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62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62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62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4억쌍 5차 국제합동축복결혼식 ………………………… 9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시대 개문(Ⅱ) …………… 15

나라의 축복을 끝내라 ………………………………… 42

소유권 전환과 해방?석방시대 ……………………… 154

기원제를 계속하라 …………………………………… 215

대가족 심정권 통일시대와 천일국 전통 …………… 252

새로운 결심이 필요한 때 …………………………… 303

4억쌍 5차 국제합동축복결혼식

<성혼문답>

1. 그대들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성숙된 선남선녀로서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설정할 것을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약속하느뇨?「예!」

2. 그대들은 참부부가 되어 앞으로 자녀들을 뜻에 맞게 양육하며 통일가 전체와 인류와 하나님 앞에 필요로 하는 지도자로 양성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3. 그대들은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통일가의 전통을 이어받아 후대에 통일가의 후손들과 인류 앞에 자랑스러운 전통을 전수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4. 그대들은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뜻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적 전통을 확립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같이 세계인들을 사랑하여 지상천국 건설과 천상천국 건설의 기본이 되는 이상적 가정을 형성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기 도>

하나님 아버지! 당신은 절대 창조주요, 참사랑의 주인공이요, 참생명과 참혈통의 주인공입니다.

이제 이 땅 위에 참부모가 있어서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 몸을 써 가지고 영계의 영원히 무형의 부모의 자리에서 실체 부모의 자리를 연결시키기 위한 과정에 있어서, 실체 되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내적인 부모를 모시고 외적인 실체가 일체 되시어 영과 육이, 하늘과 땅이, 남성과 여성이 완전히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으로 단일적인 가정정착을 이상 했던 것이 당신의 창조이상입니다.

아담 해와가 자라고 있는 도중에 천사장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실체를 쓴 부모의 자리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타락의 사랑으로 타락의 생명과 타락의 핏줄로 당신의 창조이상세계에 있어서는 안 될 엄청난 타락적 기원이 시작했다는 사실,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과 혈통에 오점을 남겼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확실히 알고 있나이다.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과 참혈통이 한 가정 위에 있어서 종적인 부모 아담 해와 완성기준을 통하여, 영적인 무형의 하나님, 참창조의 주인 되시는 아버지가 아담의 마음에 들어와, 마음적 하늘을 대신하고 몸적 지상을 대신하여 90각도의 한 점에서 일체가 돼 참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두 세계가 공히 출발할 수 있는 기점 위에 서서, 당신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완성의 정착지인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자리에서 정착하여 만 천주를 품고 사랑의 혈통으로 일가족 이상을 정착시키려 했습니다.

그 모든 기원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근본적으로 간부의 피 살을 이어받을 수 있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이 이 온 천주에 시작되었던 원통한 사실을 참부모를 통하여 통일교회를 통해 나온 가르침을 통하여 확실히 이 일이 추상적이 아니요 관념적이 아니라 실제적인 사실로서 아옵니다.

하나님의 내정적 심정과 외정적 심정과 섭리적 생활권 심정을 통합해 가지고 모두가 정착하여 완성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출발을 하나님 가정과 아담가정이 하나되어서 했으면, 거기에는 참사랑의 조상과 참생명의 조상과 참혈통의 조상이 천주?천지?천지인부모로서 인격적 신을 중심삼은 완전한 위하는 사랑을 위해서 하늘과 땅과 온 인류의 만물도 같은 사랑에 동화할 수 있게 되었을 것입니다.

상대권인 쌍쌍제도로써 존재하는 상대세계가 중심의 자리에 확정된 아담 이상가정, 하나님의 창조이상 가정이 일체 되어 출발하는 그 핵을 중심삼고 천주가 동화할 수 있는 축하의 날을 가져 이상적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가정 만세의 전통을 확립할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 일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한 가정에서부터 가인과 아벨을 중심삼은 제1대 아담가정에서 형이 동생을 살해하는 역사적인 한의 근원이 시작하였습니다. 이 원통한 사실을 하늘은 해소하기 위한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 3시대를 거치면서 6천년이라는 세월을 한의 역사를 품고 오신 천지부모님을 망각하고 잃어버렸던 인류가 이제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이어받아 거짓된 사랑의 결과의 세계를 이루었습니다.

아담 해와의 살육하던 투쟁의 역사가 몸 마음에서부터,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하나님과 사탄까지도 싸우는 전쟁역사를 벗어날 수 없었던, 타락의 원흉들이 심어 놓은 뿌리를 어떻게 청산해 내느냐 하는 것이 인류의 소원이요, 영계에 간 모든 영인들과 하나님 자신이 원하는 소원이기 때문에 이 일을 완성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수많은 종교를 세웠습니다.

종교가 가야 할 목적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과 일체 된 일체권과 참생명과 사랑과 일체 된 일체권 앞에 혈통을 중심삼고 일체권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 자리와 아담의 몸 자리가 한 몸에서 천주 전체 내적 부모와 외적 부모가 중심이 되는 데 있어서 사랑할 수 있는 인격적 신을, 아담 해와를 대신하여서 사랑의 가정을 중심삼고 참된 사랑, 위하는 사랑을, 위하는 생명을, 위하는 혈통의 사랑의 전통을 여기에서 부식시켰더라면 만 천주는 당신의 사랑 통치권 내에 있어서 사랑을 중심삼은, 생명을 중심삼은, 혈통을 중심삼은 단일 문화요, 이 가운데서 완성한 아담가정은 단일 가정이요, 단일 혈족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온 우주 만상도 쌍쌍제도로서 그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게끔 위하는 사랑의 결실의 정착을 위해 전진하던, 그런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과정사에 있어서 종교권을 중심삼고 선민권 유대교를 세웠습니다. 유대교를 중심삼고 메시아를 보내 줘서 통일적 천하의 하나의 중심적 핵의 가정인 무형의 하나님 부모와 유형의 실체 아담가정의 부모가 하나되어 아담 대신, 하나님 대신, 이성성상이 분립된 인격적 신으로서 지?정?의를 갖추고, 진?선?미의 결실을 품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영원한 부모로, 지상의 참조상을 대신하여 영원한 부모로 사랑의 문화세계 창조를 잃어버린 것을 복귀하기 위한 종교의 최종 끝날의 세계를 가져왔습니다.

이제 세계를 봐도 주인이 없고, 종교를 봐도 주인이 없고, 국가?민족?가정?개인을 봐도 주인이 없는 혼란된 지옥 판도의 전권시대가 되었습니다. 가장 귀한 사랑의 왕궁이 되고, 생명의 왕궁이 되고, 혈통의 왕궁이 되어야 할 텐데, 무엇보다도 귀한 생식기의 혼란한 프리 섹스와 호모 레즈비언으로 말미암아 갈래갈래 누더기 판도가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하나님이 재차 나타나 가지고 참부모를 세워서 절대 성(性), 절대 성을 중심삼은 절대 혈족, 절대 혈족을 중심삼은 절대사랑, 순결?순혈?순애의 가정정착을 재차 종교와 나라와 세계 위에서 하나의 결속을 갖추어서, 재차 거짓 사랑을 했던 모든 것을 종말시대의 천주부모와 천지부모와 천지인부모가 대신 와서 다시 하늘과 땅을 한 자리에서 축복하는 참심정 혁명과 참해방참석방 혁명의 개문을 중심삼은 이 일을 금년에 있어서 8월 20일까지 해야 될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복귀하기 위해서는 개인에서 통일이 아니고, 가정 통일이 아니고, 종족?민족?국가?세계 통일이 아니고, 하늘땅을 통일하기 위한 종교계와 사탄세계를 대표한 국가가 초국가?초종교로 하나되어서, 본연적 참사랑을 중심삼은 본연의 혈통의 결착지인 해방적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 자리에 축복을 받아 같은 가치의 하늘나라로 직행할 수 있는, 참부모의 자리를 상속받기 위한 이어지는 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식이 오늘 여기 목전에 전시하여 바라보고 있는 영계와 육계에 실상의 발판이 되어서, 참된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와 여자가 지?정?의를 갖춘 마음 앞에 진?선?미의 결실을 갖춘 인격자의 존재로서 하나님을 대신해 천주?천지?천지인 인격신을 중심삼은 삼위일체권을 결성하여, 온 천주의 해방을 선포할 수 있는 축복의 결혼식이 현장에서 벌어질 뿐만 아니라 이제 8월 20일을 중심삼고는 모든 나라의 종교 대표자들이 모여서 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말하기를 오시는 재림주는 구세주요, 메시아요, 참부모라 했사오니, 이 땅 위에 세상 나라의 백성들은 참부모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참부모와 하나되어야 되고, 종교도 참부모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종교에 일치화될 수 있는 참부모가 되어야 됩니다. 그다음에 재차 와 가지고 주인 되기 위한 재림주 자체도 선민 이스라엘권에서 참부모로 하나되어야 됩니다.

참부모, 참부모, 참부모 하나로써 지상?천상 천리의 모든 것이 분립됐던 싸움의 역사를, 싸움의 괴수인 원수를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본연의 기준에 서서 참된, 참된, 참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참부모권을 온 천주 앞에 해방의 선언을 할 수 있는 이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참석방 개문 축복으로 말미암아 천지의 혈통을 뿌리까지 전환시키는 새로운 천지의 출발을 계기로 하여, 하늘과 참부모와 천지인부모, 삼위일체가 하나되어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지금까지 나타난 모든 죄악 역사의 핏줄로 엮어진 것을 근본적으로 빼 버리고, 다시 재현할 수 있는 만국 최고의 정상으로부터 30억 인류와 천상세계 수억의 인류을 한꺼번에 참부모님의 특사적인 축복의 한 날로 말미암아 해방과 석방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에 뿌렸던 혈통을 완전히 뿌리뽑아 가지고, 세상 어디에, 천상 어디에 사탄의 그림자가 없는 깨끗한 광야에서 정오정착, 그림자가 없는 천지 완성을 선포할 수 있는 날을 준비하는 이 식전을 기꺼이 받아 주시옵소서.

하늘의 무한하신 사랑과 참부모의 무한한 사랑과 천지인 일체적 승리의 패권을 가진 참부모를 중심삼고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 위에 해방된 천주와 해방된 석방의 세계가 하나님의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 3시대 합덕의 부모 이름으로 특사 특권의 해방을 선포하는 이 축복의 날이오니, 4억쌍 제5차 축복의 부모들과 자녀들이 5수를 맞추기 위한 쌍합십승(雙合十勝) 수의 권한을 완결할 수 있는 시대상으로 넘어가 해방 지상천국, 석방 지상천국, 영원무궁토록 하나님이 왕 중의 왕이 되어 태평성대 억만세, 억만세, 억만세 발전할 것을 바라옵니다.

참부모님은 여기에 모인 이 축복받은 쌍과 더불어 앞으로 찾아올 8월 20일에 주권 최고의 권위자들을 중심삼고 축복할 날과 더불어 해방적인 천주와 석방적인 천주의 당신의 승리의 패권을 영광 중에 어둠의 그림자가 없는 광명한 태양의 주인으로, 사랑의 주인으로, 생명의 주인으로, 혈통의 주인으로, 만세에 길이길이 주인이 되시옵소서. 이 축복의 날을 기하여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선포 아뢰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시대 개문(Ⅱ)

*감사합니다. 이와 같은 모임에 참석한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여러분에게는 낯설고 알아듣기 어렵겠지만, 한국말로 하려고 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누가 통역하나?「영어로 합니다.」통역할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담은 천운 선물

『존경하는 전?현직 국가수반,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제10회 세계문화체육대전을 통해 일궈낸 실적과 승리를 우리 다 같이 감사의 마음을 함께 묶어 하나님께 영광으로 돌려드립시다.

오늘의 세계는 전후좌우 동서남북 어디를 보아도 혼돈과 절망 속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방향 감각을 상실한 인간들의 모습이 안타깝다 못 해 비참한 모습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 하나 만인이 공감할 만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60억 인류를 실은 지구성 호(號)는 좌초 직전에 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했듯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희망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본인이 2004세계문화체육대전 개회식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인류를 위한 평화세계 창건은 단순히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한 과업입니다. 천운이 반드시 함께해야 합니다.』여러분, 천운을 잘 모르지요?

『이제 여러분은 내일이면 다시 뿔뿔이 헤어집니다. 본인이 오늘 저녁 여러분께 드리고자 하는 선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담은 천운 선물입니다.』한번 해 봐요. 천운 선물!「천운 선물!」

『새 천년인 후천시대(後天時代)를 열어 가면서 하늘이 인류에게 베푸시는 큰 은혜이자 경고입니다. 이 말씀을 붙들고 죽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하늘이 새로운 삶을 주실 것이요, 무시하는 자는 자연도태 될 것입니다. 귀담아 경청하시고 하늘이 이 특별한 때에 여러분을 소명하신 것을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이 시대는 인류역사는 물론 섭리사적인 차원에서 볼 때 실로 엄청난 의미를 띠고 있는 때입니다. 선천시대(先天時代)를 마무리 짓고 후천시대(後天時代)를 열어 주신 하늘은 하루가 천년 같은 마음으로 바쁘게 섭리를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이런 하늘의 심정을 깨닫고 오늘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가 섭리적으로 어떤 위치인가를 확실히 알아야겠다는 뜻에서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시대 개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내용이 좀 어렵습니다.

참부모는 하나님과 인류의 소망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 타락한 인간에게는 스승 중의 스승이요, 부모 중의 부모요, 왕 중의 왕의 자리에 계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참사랑의 뿌리가 되심과 동시에 절대성?유일성?불변성?영원성을 그 속성으로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타락 인간의 소망은 하나님의 참된 아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는 개인적인 아들, 가정적인 아들, 종족적인 아들, 민족적인 아들, 그리고 국가적인 아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모두 찾아야 할 텐데 그러려면 인류가 얼마나 많은 고생과 수고의 노정을 거쳐야겠습니까? 그래서 하늘은 국가적 기준에 서 있는 아들권을 대표한 메시아를 보내시는 것입니다.

이 메시아를 찾는 날이 바로 메시아 강림의 날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적 아들까지 모두 다 찾는 입장에 서기 때문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우리는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난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야 합니다. 그다음으로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형성된 가정을 찾아야 합니다.

그 터전 위에서라야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완성한 아담, 즉 참아버지뿐입니다.』*참아버지, 오직 참아버지!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나 아버지 한 분만으로는 부모가 될 수 없습니다. 참된 파트너를 찾아야 합니다. 그 파트너는 참된 여성이어야 합니다. 절대적 기준의 여자여야 합니다. 세계적 기준에서 여자를 대표한 것이 신부격인 기독교입니다. 기독교의 중심사상은 재림주 메시아를 맞이하는 신부사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부모는 단 한 분의 남자와 단 한 분의 여자로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남자도 절대적으로 한 분이고 여자도 절대적으로 한 분입니다. 둘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유일한 남자와 유일한 여자가 만나서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삼은 참다운 이상적 부부라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좋아하는 이상적 부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개인에서부터 세계와 천주까지 통일적 중심이 되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모든 차원에서 접붙일 수 있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Rev. Moon)은 지금까지 일생 동안 이 일을 준비해 왔습니다. 인류가 어떤 복귀의 목표를 정해 놓고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서 필연적인 조건이 무엇이냐 하면, 참부모의 문을 통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문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심정을 연결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세계는 심정적으로 이 민족과 저 민족이 통할 수 없고, 이 종교와 저 종교가 통하지 않으며, 이 가정과 저 가정이 서로 통할 수 없는 세계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처럼 전후좌우로 꽉 막힌 담들을 헐고 서로서로 통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심정과 인연을 맺게 해 주어야 합니다.』심정!

『과연 누가 이와 같은 사명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늘의 참된 중보자로 오시는 참부모님밖에는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잃어버렸던 참부모를 찾는 것은 하나님의 소망임은 물론 인류의 꿈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인류의 조상 되는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이 진정으로 바라는 참된 인류의 조상, 즉 인류의 참된 부모가 되었어야 했습니다. 그 참부모의 혈족으로 우리 인류는 태어났어야 했습니다. 이처럼 역사의 출발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했던 인류의 참부모, 그 참부모는 하나님의 영광의 실체로, 인류 앞에는 영원한 승리의 실체로 나타났어야 했던 것입니다. 본래 아담과 해와의 실패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슬픈 역사를 이루어 나온 원한의 터전이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이제부터 잘 알아야 될 것입니다.『타락으로 인해 인류는 하늘의 법도를 떠났고, 자신의 실체를 잃어버렸으며, 하나님의 심정을 유린한 사악한 무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실체를 찾고 참된 심정의 세계를 찾는 복귀의 노정을 더듬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복귀! 복귀, 해 봐요.「복귀!」레스토레이션(restoration; 복귀), 그 뜻이에요.

『타락으로 만물보다도 악한 자리에 떨어지게 되었고, 하나님을 자유롭게 대할 수 없는 슬픈 입장에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런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회복할 수 없기에 하나님은 인간을 일깨워 재창조의 역사를 해 나오셨습니다.

종의 종 자리에서 종의 자리를 거치고, 양자와 서자의 자리를 거쳐 직계 아들의 자리를 거친 다음 참된 부부의 자리까지 나아가서, 마침내는 승리적인 주관권을 갖추어 참부모의 자리까지 복귀해 나오신 것입니다. 6천년 섭리사의 뒤에는 이런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공부해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볼 때, 이 세상은 타락한 세상이기 때문에 효자도, 애국자도, 성인도, 성자도 없습니다. 불쌍한 인류를 구원하려고 해도 타락권 이하에서는 어찌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타락과 무관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타락권 위에서 복귀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 이상의 자리, 즉 완성한 후아담으로 오시는 메시아가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고 참부모가 되시는 그날만을 기다려 오신 것입니다.』그게 복귀예요.

『그런 가정 위에서라야 비로소 참된 효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을 바탕으로 세운 국가 기반 위에서 참된 애국자도 나오는 것입니다.』하나님은 국가 기반이 없어요.『그 기반이 세계적으로 넓혀지면 참된 성인이, 그리고 천주적 차원에서는 성자가 배출되는 것입니다. 그런 참된 가정 바탕 위에서라야 비로소 하늘의 대신자가 나오고 상속자가 생긴다는 것입니다.』그래, 원하는 것이 대신자, 상속자예요.

『본래 부자(父子)라는 말은 본연의 아버지와 아들딸을 말합니다. 그런 부자가 이룬 가정들이 모여서 평화의 나라를 이룹니다. 만민은 평화의 세계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평화의 세계는 오늘날 선진국들이 추구해 나가고 있는 그런 세속적인 방법과 그런 차원의 문화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참부모를 통해서 전해지는 참사랑의 문화를 중심삼지 않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참부모의 길만이 방법이라는 거예요.

『설사 오시는 그분이 아무리 거적때기를 쓰고, 누더기 보따리를 짊어졌고, 색이 바랜 옷을 입고 있고, 천길 만길 구덩이에서 나와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나타났을지라도 타락 인간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 참부모를 통해서 하나님의 심정에 접붙임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접붙여야 돼요, 접붙여야 돼.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심정적 접붙임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까? 아버지의 복중에서부터 접붙임을 받아 가지고 그 아버지와 같이 살았다는 조건을 세운 다음 어머니의 복중을 통해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이것은 매우 복잡한 내용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태어나서도 그 부모님을 절대적 기준에서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주위의 친척들과도 인연을 맺고, 더 나아가서는 종족적 차원에서 인연을 맺어야 하며, 민족?국가?세계?천주,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하나님과도 심정적인 인연을 맺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너는 내 아들이다!’라고 하지, 자기 자신의 사정과 이익만을 위주로 하여 인연을 맺은 사람은 하나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이거 심각한 점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나님은 종적 참부모, 참부모는 횡적 참부모

『여러분, ‘참부모’란 말은 하나님의 창조가 시작되기 전부터 하나님의 마음세계에서 시작된 단어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로 인연된 모든 이상(理想)은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사랑 이상(理想)을 표제로 해서 출발되었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말은 창조 전부터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의 말인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참부모를 찾아 세우기까지 하나님의 섭리노정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했다는 사실도 여러분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섭리의 노정에서 그때 그때마다 적절한 종교를 세워서 섭리해 나왔습니다. 따라서 종교 가운데는 천사급의 종교, 가인적인 종교, 아벨적인 종교, 양자적인 종교, 서자적인 종교, 양부모적 종교, 참어머니격 종교, 그리고 참아버지격 종교가 있습니다.

기독교 역사를 놓고 보면, 아벨격인 신교(新敎)와 가인격인 구교(舊敎)가 하나님 섭리의 전체 뜻에 맞추어 세계적으로 각 지역에서, 그리고 각양각색의 문화권을 중심삼고 인류 구원을 위해 나름대로 애쓰고 있던 모든 종교권을 통합해 가지고 하나의 나라, 하나의 세계, 즉 하나의 평화세계를 이루어야 했습니다. 모든 종교 중 주류 종교가 기독교였기 때문입니다.』기독교가 중심이니까 중심존재는 모든 것을 통합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보이지 않는 바늘 끝이 하나님이라면 보이는 끝은 우리 인류의 조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영계에서 자식들을 생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영계에서는 생산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횡적으로 아담 해와를 인류의 참부모 자리에 세우고 그들을 통해 하늘나라의 백성들을 배출하는 생산공장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수직은 한 초점밖에 없기 때문에 부피를 필요로 하는 생산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생산에 필요한 부피는 수직과 수평이 만나서 면적이 형성될 때라야 생기는 것입니다.

아기는 하나님이 낳는 것이 아닙니다. 참부모를 통해서 낳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류의 종적인 참부모요, 그 종적인 참부모 앞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90각도를 맞추어 횡적인 참사랑을 가진 레버런 문이 바로 인류의 횡적인 참부모의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자리는 인류가 그토록 찾고 기다려 온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의 자리를 총체적으로 대변하는 자리요, 모든 종교 목적들의 가르침 위에 서는 것입니다.』모든 종교의 목적 위에 서는 거예요.

『종적 참부모와 횡적 참부모를 찾아 모시고 참사랑의 자녀들을 생산하게 될 때 무슨 다른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참부모’라는 말 속에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라는 말이 모두 함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종교의 센터는 하나예요. *종교인들이 모든 종교의 목적은 하나라는 것을 몰랐어요. 센터는 하나예요. 둘이 아닙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영계의 5대 종단 대표들과 모든 성인 현철들, 그리고 심지어는 역사상 가장 악독한 사탄들로 간주되는 스탈린이나 히틀러 같은 자들도 레버런 문을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로 선포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데 생명을 바치겠다고 결의하는 결의문들을 속속 보내오고 있는 것입니다.』이걸 알아야 돼요.

『생명의 창조에는 두 부모의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한 부모는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즉 종적인 무형의 참부모이시고, 다른 한 부모는 그 무형의 참부모가 당신의 창조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실체를 쓰고 지상에 현현한 횡적인 참부모입니다.』이거 처음 알지요? 지금까지 미지의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마음적인 참부모의 자리에 있고, 횡적인 참부모는 몸적인 자리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비록 타락의 후예로 전락하고 말았지만 우리 모두도 이런 모습을 닮아 종횡(縱橫)의 사랑을 자유롭게 펼치고 즐기기 위해 인간은 이중구조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이중구조예요. 이중으로 돼 있는 거예요, 전부.

『종적인 ‘내 자신’은 우리의 마음입니다.』마음은 누구냐 하면 종적인 나예요.『오늘날까지 사람들은 마음을 정확히 몰라서 고뇌하고 있습니다. 불교에서도, 유교에서도 나름대로 마음의 정체를 놓고 정의를 내려 보려고 애써 왔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뿌리 되는 하나님의 정체를 정확히 파악하지 않는 한 마음을 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거 중요한 말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서 계시는 하늘나라를 알아야 돼요. 그걸 모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레버런 문의 가르침은 마음의 정체를 확실히 손에 쥐어 주듯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확실한 거예요.『하나님의 창조이상을 통해 종적인 참사랑을 축으로 하여 횡적인 참사랑을 중심삼고 인간의 마음은 자리를 잡는 것이며, 전(前)과 후(後)를 연결하는 하나님의 참사랑이 더해져서 구형적이고 입체적인 이상(理想)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런 참사랑 터전 위에서라야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통해도 힘의 소모가 없고, 또 언제 작동하더라도 좋기만 하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싫거나 나쁜 것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전혀 상충이 없다는 것입니다. 종적인 나와 횡적인 나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마음세계와 몸의 세계, 영의 세계와 육의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이 없이는 어느 것도 할 수 없다는 걸 몰랐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의 마음이 지금도 갈등과 상충 속에 싸우고 있는 것은 타락으로 인해 참사랑이 머무를 수 있는 종과 횡의 교차점이 90각도를 이루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90각도로 맞추면 ‘탁!’ 전부가 통하게 되는 거예요.『한마디로 하나님의 참사랑이 없이는 절대로 몸과 마음의 완전통일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이거 절대 진리예요. (박수) 참사랑, 트루 러브(true love; 참사랑) 한번 해 봐요. 트루 러브!「트루 러브!」*제일 귀한 것이 참사랑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내가 세계 전체를 대표한 중심이라는 사실을 알고 살아야

『여러분의 소유권 문제를 놓고 보아도 모든 것은 인류의 것이요,』미국 것이 아니에요. 소련 것이 아니에요. 공산세계의 것이 아니에요.『타락으로 인한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난 본연의 소유 결정을 위한 터, 즉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몸 마음의 일체권을 확보해야 합니다.』소유하려면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참사랑에서.『하늘이 절대적 기준에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자리에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비로소 여러분도 다시 하늘로부터 소유권을 재허용 받는 것입니다.』

타락한 물건들을 도둑질해다가 사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뭐 미국이란 그 국가라는 것이 하나님이 세운 국가가 아니에요. 타락한 이후에 생긴 거예요.

『다시 말해서 여러분의 전 소유권을 완전히 하늘 앞에 바치고…』

본연에 돌려야 돼요. 결혼하기 전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소유였는데 타락 결혼 후에 빼앗겨 버렸어요. 그러니까 이제 타락 전 세계의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도리어 이 모든 전부를 바쳐야 돼요. 반환해야 돼요.

거짓 부모의 시작으로부터 이것을 심어서 이렇게 망할 수 있는 세상이 됐으니 참부모가 와 가지고 결혼식을 잘 해 줌으로 말미암아, 꼭대기에서부터, 모든 나라의 대통령으로부터, 국회로부터 결혼식을 해 가지고 그 나라를 하늘나라의 소유로서 공증한 유엔이 나오지 않고는 세계의 평화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레버런 문이 바보가 아니에요. 똑똑한 사람입니다.

『하늘의 인정을 받아야 다시 지상의 참부모를 통해서…』거짓 부모로부터 사탄세계까지 전부 다 알아 가지고 참부모를 통해서 바쳐 가지고 돌려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숙명적인 과업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늘적인 소유권으로 돌려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런 천도(天道)가 있기 때문에…』세계는 하나의 세계가 될 수 있어요.『선생님은 한번 사들인 것은 거지가 되더라도 팔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우리 통일교회에서는 한번 샀으면 팔 수 없어요. 나라와 더불어 이것을 행동화시켜야 되는 거예요.『참부모님이 내버린다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소유권 이것이 허락된 사실은 타락의 결과로 말미암아 저끄러진 사건이에요. 왜 이렇게 나라가 많아요? (왜 이렇게) 주의가 많아요? 하나님의 골치예요, 골치. 헤드에이크(headache; 두통)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냥 한 개인이 아닙니다.』여러분은 한 개인이 아니에요. 축복받은 가정이라는 것은 개인이 아니에요.『자신이 세계 전체를 대표한 중심이라는 확신을 갖고 살면 그렇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책임자가 되면 책임자, 중심이 돼 가지고 전체를 대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참부모님이 와서 승리한 기반 위에 서 가지고 내가 축복, 핏줄을 같이 접붙이게 될 때는 대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

『사실 알고 보면 누구나 그런 생각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아들딸은 부모를 대표하고 있고, 부모는 그 가족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 논리로 이제 여러분은 세계적 차원에서 승리한 레버런 문의 확고한 기반 위에 서 있기 때문에, 반드시 레버런 문을 대신한 자리에서 심정을 상속 받아야 합니다.』이거 큰 문제입니다, 이게.

『여러분이 노동과 노력을 하는 것은 창조입니다. 일생 동안 일만 하고 살아도 피곤을 느끼지 않고 그저 즐겁기만 하며 하나님의 참사랑의 세계를 느낄 수 있고, 그리고 하나님을 위로해 드릴 수 있는 그런 길을 찾아가는 것이 사람의 일생이라는 것입니다.』아직까지 착지하지 못했어요.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해 놓은 것을 가지고 내가 취미 삼아 재미있게 하늘의 기념품을 만들고 살다 가겠다고 하는 그런 생각과 태도로 일생을 살아 보라는 것입니다. 동서남북 전후좌우 어느 곳도 막힐 것이 없습니다.』다 통해요. 다 통해요.

『그래서 선생님은 일생 동안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찾아 벗 삼으며 살아온 것입니다. 지구상의 바다라는 바다, 오대양과 육대주를 안 찾아가 본 곳이 없고, 강이라는 강, 산이라는 산은 모두 찾아가 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계속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선생님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갖고 자연을 찾아 벗 삼으며 주인을 못 만나서 탄식권에 처해 있는 자연을 해방시켜 주겠다는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자기 나라, 그 망할 나라…. 아들딸도 없어지고, 다 지나면 가정도 다 없어져요. 나라도 없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통일운동에는 ‘산수원(山水原)’ 운동이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이건 한국 사람만 알아요.

『도시의 퇴폐한 문화에 사로잡혀 개인 중심의 이기주의적 삶의 노예가 되어 환경을 파괴하고, 각종 공해 속에서 허덕이며 자녀들의 정서적 발전을 막는 어리석은 삶의 틀에서 한시라도 빨리 탈출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 될 것입니다.』

자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이 도시들 전부 다 앞으로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원자탄에, 수소탄에 멸망할 날이 언제 올지 알아요?

하나님을 해방시키는 참부모

『불행하게도 인간 조상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창조와 더불어 이상(理想) 하셨던 참가정은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실현되지 못했어요. 다들 잘났다는 대통령, 뭐 훌륭하다는 사람 다 타락한 후손입니다. 사탄이 타락한 후에 만들어 놓은 그 조직과 형태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에덴동산에서 해와는 뱀으로 둔갑한 천사장에게 유혹당했고, 아담은 해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이기적인 거짓 사랑의 씨를 이 세상에 심어 놓았습니다.』여러분은 그 후손이에요. 큰소리 말아요.『이처럼 인류의 죄와 불행은 인간조상 아담과 해와가 사탄을 동기로 해서 맺은 불륜한 거짓 사랑의 결과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결혼을 잘못해서 거짓 세계가 생겨났으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 앞에 결혼을 잘 해서 핏줄을 뒤집어 놓지 않고는 새로운 세상이 안 돼요. 핏줄, 해 봐요. 핏줄!「핏줄!」*핏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핏줄)! 해 봐요, 블러드 리니지.「블러드 리니지!」타락으로 핏줄이 바뀌었어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우선 인간의 몸과 마음을 갈라놓은 갈등의 벽을 제거하고 참가정을 복귀하여 참사랑과 선(善)의 세계를 세계적 판도로 확대해 나오는 역사를 전개해 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불쌍하지.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거짓말이면 영계가 협조하지 않아요.

『일찍이 이와 같은 하늘의 진리와 비밀을 간파한 본인은 지금까지 반세기 이상을 기독교인들에게, 더 나아가서는 모든 종교인들과 전 인류에게 집중적으로 설파해 온 것입니다.』

이제 꼭대기에 다 왔어요. 이거 맨 꼭대기에 다 왔어요. 꼭대기에 다 왔어요. 여러분 나라의 책임자 되는 대통령, 뭐 국회의장, 상?하원 의원, 책임진 사람들이 어떻게 할 것이냐? 책임 대신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를 유엔 총회를 열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돼 있어요.

『수십 수백으로 갈라져 있는 종교계와 기독교는 물론 인류는 이 진리가 아니고서는…』레버런 문이 가르쳐 준 진리가 아니고서는『통일시킬 수 있는 길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늙도록 전부 다 땅에 돌아다니고 천대받더라도 외치고 지금까지 85세를 넘어서 86세가 가까워 오는 이런 노인으로서 지금도 단에 서 가지고 가르치는데, 여러분 잘났다고 뱃심을 내밀고 어깨에 힘 주고 자랑하는 사람까지도 배우라는 거예요. 배우라는 거예요. 해방되고 석방되기 위해서 배우지 않고는 큰일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통일시킬 수 있는 길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있다 할 것 같으면 레버런 문이 왜 이 놀음을 해요? 그 할 일을 다 하지. 아, 없으니까 할 수 없지.

『하나님의 한(恨)이 무엇이겠습니까? 백성을 붙들고 우셨고 땅을 대해 우셨으나 하나님이 바라시는 승리한 아들을 붙들고 기쁨과 감격의 눈물을 흘려 보지 못한 것이 하나님의 한이라는 것입니다. 즉 하늘로부터 너는 승리한 아들이라고…』딸은 안 나왔어요. 딸은 안 나왔어요. 아들, 아들, 아들이 뜻을 이뤄야 돼요. 딸까지 해야 돼요.『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이 인류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한으로 남아져 온 것입니다.』

아들이 있었더라면 소망이라도 가질 것인데 없어요. 아들을 찾아 놓고 그다음에 딸을 찾아야지.『바꾸어 말하면 잃어버린 아들딸을 찾기에 그토록 역사의 뒤안길을 헤매어 오신 하나님을 붙들고 목을 놓고 울어 본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목사들, 뭐 회개하고 천국 가? 뭐 종교 믿고 극락 가? 말도 말라는 거예요. 가정이 종교 위에, 하나님의 가정이 종교 위에 못 섰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제 레버런 문이 모든 종교에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을 세우고, 하나님이 영계 육계를 합해 가지고 영계 육계의, 천주?천지?천지인부모로서, 사람의 몸뚱이를 쓰고, 사람과 같이 육신을 쓰고 사랑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보자는 것이에요. 그래 봤어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우리 인류는 이제 새로운 후천시대를…』전천시대는 타락한 시대, 후천시대는 복귀시대예요. 하늘로 돌아가는 거지.『맞이하여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완성시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누가 완성해 줘요? 하나님 혼자 완성 못 합니다. 사랑은 혼자 완성 못 해요. 요걸 알아야 돼요. 남자가 아무리 잘났다 해도, 대통령이 아무리 잘났다 해도 ‘나는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다.’ 할 수 없어요. 대통령이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결정해 주는 것이 대통령이 아니고 대통령의 사모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모님이 없이는 대통령이 남편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못 찾아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거 꿈에나 생각했어요? ‘개인주의면 다 되지. 내 마음대로!’ 남자는 남자 마음대로 여자는 여자 마음대로 다 돼요? 천만에! 그런 것을 똑똑히 잘 아는 레버런 문이 그렇다 하면 나라의 대통령도 했고 별의별 짓을 다 했을 거예요. 나 그런 사람입니다. 뭘 모르고 이 놀음을 하는 거 아니에요. 자신만만하기 때문에 이래요.

『우리 인류는 이제 새로운 후천시대를 맞이하여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완성시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 부모라는 사람들이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이어받는 것은 부부끼리는 영원히 안 되는 거예요. ‘응아!’ 하고 아들딸이 태어난 그 순간에 부모의 사랑 주인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거 거짓말이에요? 거짓된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자기가 부모라고? 아들딸이 없으면 부모가 못 되는 거예요. 미국의 서구사회 가정제도를 중심삼고는 천국 못 가요. 문에도 못 들어가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 자체에 미완성 부분이 남아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완전한 주체 되시는 하나님 앞에 대상으로 창조를 받은 우리 인간도 완전한 대상, 즉 절대가치를 지닌 참된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그게 소원이에요.

『벌써 그 자리에 서 계시는 참부모님을 닮아 하나님이 절대적 자리에서 절대상대를 확보하고 해방을 받으실 수 있는 참된 이상가정의 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우리 가정들의 책임이에요. 오늘 축복 다 받았지요? 축복받은 사람 많을 거예요, 내가 보고 받았는데. 책임이 중요해요. 장난이 아니에요, 이게.

나라를 찾는 것은 우리의 숙명적 과제

『주체적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마이너스가 되어서 완전통일을 이룬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참부모를 중심삼고 실체적으로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연관적이에요.

『따라서 여러분은 먼저 여러분 육신의 부모에게 소속된 아들딸이 아니라 축복받은 하나님의 아들딸임을 천명하고 나서야 할 것입니다. 설혹 지금은 아직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외치기에 부족한 점이 있을지라도 참부모로부터 축복을 받고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었다는 조건적 기준에서라도 자신을 갖고 나아가야 합니다.』

축복이 무서운 거예요. 핏줄을 전환하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부모와 자식, 부자지관계는 핏줄이 연결된 거예요. 핏줄이 떨어지면 부자지관계가 없어요, 형제도 마찬가지예요. 그건 영원히 우리 인간의 힘으로 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뿌리를 잘못 타고 태어났지만 그 뿌리를 잘라 버리고, 줄기도 잘라 버리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에 접을 붙여 새로운 순을 키워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는 지름길입니다.』

간단해요. 이것이 거짓말이라고 변증할 수 있는 이론을 찾아내라구요. 나한테 질문하라구요.

『여러분이 아무리 충신 가정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국가가 없어지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국가가 있어요? 오늘 통일교회가 국가가 있어요? 국가 있으면 미국 같은 데서, 세계에서 왜 반대를 받아요? 여러분도 같은 무리예요. 이제 하나님 편에 서 가지고 가정에 동참, 종족에 동참, 민족에 동참해야 돼요. 핏줄을 연결시키는, 거짓 부모가 핏줄을 잘라 놨기 때문에 하나님과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본연의 참사랑의 핏줄을 재현, 접붙이지 않고는 하늘 앞에 돌아갈 길이 없어요. 이론적으로 부당한 사실이에요.

『아무리 충신이라도 나라가 없을 때는 역사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없어요. 나라를 찾아야 되겠다! 해 봐요.「나라를 찾아야 되겠다!」그게 여러분의 기정적 임무예요. 숙명적 과제예요. 운명이 아니에요. 마음대로 가를 수 없는 거예요. 부자지관계를 뜯어고칠 수 있어요? 형제관계를 뜯어고칠 수 있어요? 숙명적이에요. 운명적이 아니에요. 개인주의 어떤 입장에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가정을 통해서 나라를 찾아야 되고, 나라를 통해서 세계를 찾아야 되며,』큰 것을 찾아야 돼요. 그러니까 희생해야 돼요.『세계를 통해서는 천주를 찾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자리를 확보할 때 여러분과 여러분의 참된 가정은 천주의 주인과 같은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 자리에 동참할 수 있다는 거예요. 놀라운 말이지요. 그런 복을 받기 위해서 온 것을 잊지 말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아시겠어요?「예.」똑똑히 대답하라구요. 아시겠어요?「예.」

후천시대의 완성

『여러분! 우리는 후천시대를 열어 가면서 새롭고 참된 하늘의 문화와 전통을 세워 가고 있습니다.』

심정문화예요. 전통은 영원한 전통, 불변의 전통, 불변의 문화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 예로 본인은 하늘의 명을 따라 지난 4월 18일에 ‘안시일’을 제정 선포하고 벌써 11회를 지냈습니다.』

지금은 서기가 아니에요. 천기! 새로운 역사가 시작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사실로 믿지 않으면 두고 보라는 거예요. 10년만 지나 보라구요, 이제.

『지난 7월 16일은 제1회 안시일을 맞이한 4월 27일로부터 만 80일째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재출발수인 8수가 귀일수요 완성수인 10수와 더불어 80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참부모님의 나이가 80세 되던 때에 모세와 같이 결실하고 선포했어야 할 하늘의 승리와 후천시대의 새 출발을 5년 연기하여 완결 짓고 선포하는 깊은 섭리적 뜻이 숨겨져 있는 날입니다.』이건 연구해야 되겠어요.

『천일국 주인 된 여러분은 이 섭리적인 행사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심정을 상속 받고 새 부대에 들어갈 새 술로 다시 빚음을 받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다시 태어나기 위해서.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80여 평생 외길로 매진해 온 참부모님의 섭리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평화왕국 창건에 앞장서는 역군들이 되기 위해 여기까지 먼 길을 달려왔습니다.』

아멘 해요. 아멘!「아멘!」감사해요. (박수) 이게 역사의, 섭리사의 골자입니다, 골자. 이건 다 따루어야 돼요. 이거 모르면, 천상에 들어갈 때 묻는 데 답변 못 하면 재까닥 걸려요. 공식이에요.

『선천시대의 구습에 연연하지 않고 몸 마음 전체를 하늘 앞에 바쳐 진정한 천일국을 여러분 가정에서부터 찾아 세워야 한다는 천명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천명은 거역할 수 없는 하늘의 명령입니다.』

아, 미국 군대만 하더라도 탈영하게 되면 재까닥 형무소에 들어가는데, 하나님의 명령을 안 들을 때는 어떻게 되겠어요? 말할 것도 없지. 왕이 뭐야? 왕이 무엇이고, 뭐 왕국이 뭐고, 무슨 대통령이 뭐야? 아랑곳없어요.

『죽기 전에 자신을 산 제물로라도 하늘 앞에 바쳐서 책임을 완수해야 할 절대명령입니다.』이거 못 하면 영계에 가서 걸려요. 천국 못 들어가요. 누구 이름을 가지고도 못 들어갑니다.

『여러분, 이제 인류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참해방?석방의 때인 후천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석방이에요. 석방이라는 것은 뻘건 줄, 호적에 전과자라는 뻘건 줄이 없어요. 타락의 흔적도 없게끔 다 지워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태초에 아담 해와의 실수로 인해 거짓과 죄악의 피로 얼룩진 타락의 에덴동산을 과감히 탈출하고, 하늘의 소명 앞에 비장한 각오로 일어서야 할 때가 왔습니다.』(박수)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급 역사를 여러분도 잘 아실 줄 믿습니다. 21세기의 출애급 역사는 이제 여러분을 중심삼고 전개되고 있습니다.』마찬가지예요. 출애급과 마찬가지예요.『이스라엘 민족이 그랬듯이 여러분은 더럽고 추악한 오늘의 현실세계로부터 모든 미련을 떨쳐 버려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다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소돔 고모라를 심판할 때 롯의 처한테 다 버리고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할 때 돌아봐서 소금 기둥이 되어 역사의 비참한 존재로서 한의 상징으로 교육의 재료가 된 것과 마찬가지로, 현실세계로부터 모든 미련을 떨쳐 버려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 심판 받아 없어질 세계를 떠나라! 떠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레버런 문은 결심을 다 하고 있습니다. 금년 8월 20일까지 레버런 문이 할 수 있는 책임 소행을 발표하고 믿으나 안 믿으나 레버런 문은 이제는 손을 놓고 쉬어야 할 때가 와요. 믿고 안 믿는 것은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이 세운 진리의 표준은 영원한 등대의 표적이 될 것이고, 바다의 심판의 재판장이 판결을 지을 수 있는 하늘나라의 헌법 부속법이 될 것이다! 백인세계, 회개를 깊이 해야 돼요.

종교와 국가가 없어질 때가 와

『인류의 참부모 된 천명을 받은 본인은 천일국 4년인…』

이 4년이에요. 4수가 필요해요. 하늘을 보게 되면 제1도 하나님 자리를 사탄이, 제2도 아담 자리를 사탄이, 제3도 해와 자리를 사탄이, 제4 사위기대도 전부 다 사탄이, 제5는 왼손이 바른손을 치게 됐다구요. 타락한 세계에 다섯이 문제예요. 왼손이 이렇게 됐다구요.

서양에서는 바른손 왼손을 모르지요? 동양에서는 바른손 안 쓰는 사람은 죄인 취급을 해요. 결혼하는 데 문제가 되는 거예요. 왼손이 바른손을 지배했어요. 이제는 바른손이 이걸 지배해 가지고 소화해 천국 데리고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공산당까지도, 원수까지도 사랑해 가지고 말이에요.

형제예요. 그거 형제입니다. 아담가정에서 형님이 동생을 때려죽인 싸움의 터전, 몸 마음의 싸움으로부터 형제의 싸움, 가정의 싸움, 세계의 물본주의하고 신본주의의 싸움! 그걸 알아야 돼요. 신본주의보다 마음세계하고 물질세계가 싸워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여기에 뭐냐 하면 참신본주의가 나와야 돼요, ‘귀신 신(神)’ 자. 가디즘(Godism)이 나와야 돼요. 그걸 몰라요.

그래, 공산당도 레버런 문을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민주세계도, 종교계도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이론에 지게 되면 지는 거지. 사실이 올 때 하나님이 입증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끝장이 나는 거예요. 통일교회 이론을 당할 수 있는 누가 있어요? 없다구요.

『금년 들어 하늘의 섭리를 승리와 영광으로 완결하고자 비장한 각오로 뛰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3일 미국 국회의 상원빌딩에서 본인은 미국의 국회의원들은 물론 저명한 세계 종교지도자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세계 평화의 왕’으로 추대를 받고 즉위식을 가졌습니다.』

이거 거짓말이에요? 거짓말했다면 벌써 하늘이 벼락을 내려서 레버런 문을 데려간 지 오래됐다는 거예요. 누가 거짓말하는가 샅샅이 드러날 때가 올 거라구요. 내가 거짓말쟁이야? 5백 권 이상이 되는 말씀 가운데 거짓말하라고 가르쳐 준 데 하나도 없어요.

무슨 뭐 레버런 문이 브레인워시(brainwash; 세뇌)의 챔피언이야? 브레인워시가 뭐야, 브레인워시가? 그거 멍텅구리 아니고는 브레인워시 될 사람이 누가 있어? 진리가 땅 끝에 꽉 차 있으니까, 누구나 굴복하니까 브레인워시 되는 것이지.

추대를 받고 즉위식을 가졌어요. 이거 거짓말이라고 할 사람 있어요? 영계의 증거가 수천 권의 책에 기록돼 있어요. 이름을 불러 가지고 누구의 결의문을 뽑아 볼 수 있는 이런 참고자료를 가지고 나타나서 하는데, 그걸 반대했다가는 어디서 어떻게 될지 몰라요. 하늘의 법정에 가 가지고 하나도 가려내지 못할, 가려낼 자신 못 가진 사람이 이러고저러고 해?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라 이거예요. 그게 동정 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추대를 받고 즉위식을 가졌습니다.』

박수 한번 하지, 싫더라도. (박수) 박수 안 한 사람 대신 내가 박수해 주지. (손뼉을 치심) 그런 망신이 어디 있어요? 내가 박수를 받기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여러분이 싫지만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나라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한계선이 무한이에요.

종교와 국가가 없어질 때가 온다구요. 그거 가지고는 하늘나라, 평화의 세계를 절대 못 이루어요. 모든 인류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형제지심정에 화해 가지고 하나의 혈족으로서 하나의 가정적 대단위 인류 형태가 이루어지는 데서부터 반을 편성하고 국가 조직 편성이 벌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다 헤쳐 버리고. 모르겠으면 기도들 해 봐요.

『60억 인류를 위한 세계 평화는 참부모를 축으로 하여 모든 종교와 사상이 참사랑권 내에서 화합 통일되어야만 가능하다는 엄숙한 하늘의 명령을 받들고, 본인은 그 뜻을 이루기 위해 더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왜 이상하게 생각해요? 그거 환영해야지. 그러면 나보다도 나이 어린 사람은 나보다 더 열심히 움직여야지. 그게 정정당당하고 이론적이고 사실적이라구요. 여기 여든 다섯 살 이상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구만. 내 동생이고 다 그렇지 뭐. 동생이에요. 동생한테 싫은 말을 더러 했댔자 기분 나쁠 것도 없지 뭐, 형님으로 생각하면.

여러분도 참부모가 돼야

『안시일이…』안식일이 아니고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8수가 재출발수이기 때문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해 가지고 여기에 상하 한 껍데기, 좌우 한 껍데기, 전후 한 껍데기, ―씨를 싸고 있는 껍데기는 단단해요.― 세 껍데기를 해 가지고 8수를 중심삼고 10수까지 완결해야 돼요. 그 수를 하나님이 다 잃어버리고 찾지 못했어요. 날(日)이 하나님의 날이 아니에요. 그 가운데 하나 둘, 두 수를 중심삼고, 쌍쌍이 되어진 모든 만물의 수도 하나님의 것이 아니에요.

연(年)도 하나님의 것이 없어요. 여러분, 사시장철 이 땅 위에 봄이 해마다 찾아오지만 하나님이 즐겨 맞이할 수 있는 봄이 없었어요. 그저 잘 먹고 잘살고 그래 가지고 천상세계에 그 사실이 드러날 때에 어떻게 하나님 앞에 얼굴을 들 것이냐? 부끄러움을 어떻게 피할 것이냐? 회개해야 된다는 거예요.

‘다 떠나게 됐는데 좋은 말이나 하지 왜 그런 얘기를 다 하노?’ 할지 몰라요. 나 좋은 말 할 줄도 알아요. 그러나 싫은 말도 해 줘야지. 언제 만날지 모르잖아요? 세상을 떠나 영계에 가 보게 되면 ‘아이고, 선생님이 왜 확실히 얘기 안 했어? 알고 보니 이런데.’ 할까 봐 내가 확실히 얘기하는 거예요. 내가 말한 대로 틀림없이 그렇게 돼 있어요.

나도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그런 사람이 엉터리 주장해 가지고 세계에 내 말 들으라고 외치고 그럴 수 없어요. 뭐 구세주야? 구세주란 말은 간단한 거예요. 세상 나라에는 참부모를 중심삼은 혈연관계가 없어요. 세상 교회도 참부모가 필요해요. 세상 교회도 하나님의 핏줄로 연결시키지 않았어요.

재림주라는 것은 뭐냐? 이 땅 위에 나라를, 로마까지 통일하여 하나님 앞에 봉헌하기 위해 왔던 그리스도 예수가 구세주로, 참부모로 왔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잡아 죽였어요. 이것이 밝혀지는 날에는, 앞으로 영계를 통하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면 유대인들이…. 모세가 예수의 제자도 안 돼?

예수님이 지금 14억 인류를 통치하고 미국을 의지해 가지고 선진국을 지도하는 괴수가 돼 있는데, 그런 나라를 부정하고 손바닥만 한…. 이거 네 시간밖에 안 되는 조그만 나라예요. 내가 돌아보니 네 시간에 한 바퀴 돌더라구요. 그 나라를 중심삼고 예루살렘, 시온 성 20리 안팎의 내용이 신?구약에 기록된 것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의 나라가 그런 조그만 나라이겠어요? 세계예요, 이 세계. 지구성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 미국의 현 정부도 그래요. 여기에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패들도 와 있겠구만. 보고하라구. 미국 정부가 앞으로 어디로 갈 거야? 모르지. 교회가 어디로 갈 거야? 유엔이 어디로 갈 거야? 모르지. 하나님 앞에 기도해 보라구요, 어디로 가겠나. 문 총재를 따라가라고 할 거예요. 그는 구세주고 메시아고 또 재림주고 참부모다 이거예요.

참부모를 잃었기 때문에 모든 거짓이 세상을 망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참부모를 한번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여기는 왜 박수 안 하나? 여기는 왜 박수 안 해? 박수들 왜 안 해? 여기 축복들 다 받았는데 박수해야지.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도 참부모가 돼야 돼요.

문 총재가 참부모 되겠다는 사람이 아니에요. 여러분에게 참부모 자리를 대신 상속권까지 옮겨 주기 위한 거예요. 여러분에게 그런 자리를 만들어 주겠다니 박수하고도 남아야지, 뭐 기분 나빠? 미안합니다. (웃음)

『안시일이 제정 선포된 이제 하나님은 연중 7일 만에 하루씩 돌아오는 일요일에만 안식하시는 것이 아니고, 잃어버린 모든 7일간은 물론 매 8일째를 안시일로 정하시어 경축하며 당신이 창조한 영계는 말할 것도 없고 지상계의 만인 만상으로부터 기쁨과 모심과 영광을 받으실 수 있는 하늘 참부모님이 되신 것입니다.』박수로 환영하라구요. (박수)

『이제부터는 영계도 총동원되어 지상계를 협조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여러분, 뜻 앞에 반대되면 데려갑니다. 조상이 와서 데려가요.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봐요. 마음대로 잘살겠다고 어깨에 힘 주고 내가 제일이라고 하는 사람은 언제 어떻게 되는지 모를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만이 우리의 숙명적 삶

『지난 5월 5일…』5월 5일이에요. 후천시대 다섯하고 이것이, 다섯 다섯이 싸우고 있어요.『제2회 안시일에는…』안시일은 모신다는 뜻이에요. 안식일이 아니에요. 쉰다는 게 아니에요. 하늘을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역사적인 쌍합십승일을 제정 선포함으로써 하늘의 섭리가 귀일수요 완성수인 10수를 맞는, 즉 섭리의 완결을 보는 십승권의 세계를 개문했습니다.』

하늘땅이 하나된다는 말이에요. 탕감혁명?양심혁명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양심혁명?심정혁명! 미국 사람의 심정이나 영계에 가 있는 몇천년 전의 조상이나 같은 심정이에요. 심정이 같지 심정이 다를 수 없다는 거예요.

『후천시대의 맥을 이어 가는 쌍합십승권의 완성은 결코 선포를 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하여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쌍합십승권은…』열이 전부 다 맞아야 돼요. (양 손바닥을 둥그렇게 해서 박수를 하심) 이렇게 맞아야 공명이 나와요. 이래야 돼요. 공명이 돼야 돼요, 공명.『참된 심정권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 심정일체권의 자리까지 들어가서…』여기에서 딸이 나와요.『“너는 내 아들이요 내 딸이다!”고 하는 하늘의 인침을 받는 자리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딸이요 아들이라는 인침을 받았어요? 레버런 문이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은 인침, 이마에 인침 하나만이 아니에요. 그거 없으면 다 무효 통고되는 거예요. 아무리 세상이 레버런 문을 없애려야 없애지 못해요. 레버런 문은 살아남아서 끝까지 이런 일을 완수하고 갈 것이에요.

『그리고 제4회 안시일인 지난 5월 21일에는 ‘참사랑의 화합통일은 참된 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을 선포하기에 이르렀습니다.』절대가치관이 없어요. 요거 시간 있으면 얘기하면 좋겠구만. 이건 여러분이 나가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물어봐요. 그거 알 거예요.

『참사랑의 실천이 여러분의 일상생활이 될 때 개인이나 가정?국가?세계까지도 화합통일이 성취되는 것이며, 참된 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도 바로 거기에서 창출된다는 것입니다.』

절대가치를 몰라요. 요즘에 학계의 학자들은 뭐 상대적 가치가 절대가치…. 모르니까 그러지. 거기에 가서 네임 밸류(name value)를 붙이고 여러분의 사인을 받아야 돼요. 그런 숙제가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죽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하나님의 인간 창조를 살펴보면, 절대 주체의 자리에 계신 하나님도 당신의 절대 상대가 되어 달라는 천명으로 인간을 창조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타락으로 인해 그 천명을 끝까지 따르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절대가치는 꿈도 꾸지 못하고 상대적 가치관에만 매달려 온 청맹과니의 생을 살아온 인류가 된 것입니다.』청맹과니, 다 청맹과니예요.

『그러나 이제는 참부모의 80여 평생의 삶의 모습이 생생하게 살아서 여러분을 인도하고 있습니다.』부정할 수 없어요.『참사랑의 삶의 모습이 과연 어떤 삶인가를 확실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그거 실천하고 있는 거예요.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천 다 했어요.

『주고 또 주고, 용서하고 또 용서해 주는 참부모님의 원수 사랑의 표본적 생애 앞에서 그 누가 변명을 할 수 있겠습니까?』하나님이 변명을 하라고 해도 변명을 못 하는 거예요.『오직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만이…』

일본 사람은 문 총재가 이런 표어를 쓰니 전부 다 절대 종들 뭐라고 하는데 아니에요. 만물 전부 다, 모래알 하나라도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 절대 자기를 완전히 투입하는 자리에서 지었다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만유의 존재가 존재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것을 먹고살려면 그 이상 나아야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어야 그걸 소모하고 먹고 당당하게 하나님 대신자로 살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 지옥으로 몰락돼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의 숙명적 삶이 되는 것을 확실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탕감혁명…』지금까지는 탕감이었어요. 이제 탕감 치워 버려! 거짓 부모로 인해 생겼으니 참부모가 탕감혁명, 혁명해 버리는 거예요. 그래, 양심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것을 양심혁명!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천국 못 돌아가요. 문 총재의 가르침을 받으면 몸 마음이 완전히 하나돼요. 공부도 안 해 가지고 알아보지도 않고 비판해? 그거 어디 가서 피할 거야? 그런 어리석은 사람이 없지.

탕감혁명! 해 봐요.「탕감혁명!」양심혁명!「양심혁명!」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의 3대 혁명을 여러분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완수하여 참된 해방과 석방의 시대를 개문하는 하늘의 특공대가 될 것을 각오하고 나서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하늘 앞에 그 결의를 맹세합시다.』(박수)

오늘 축복을 다 받았지요? 감사해요.

『이제 돌아가시거든 부디 레버런 문이 오늘 저녁 여러분에게 드린 이 값진 천운의 선물을 귀하게 쓰시기 바랍니다. 자자손손 여러분의 가정에 영원한 전통이요 보화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함께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

나라의 축복을 끝내라

(경배) (자리를 정리하심) 어디 갔어? 비 안 오나, 오늘?「예. 안 옵니다.」어저께도 비 온다고 했는데. 어디 갔나?「와요.」「죄송합니다.」몇 장인가?「‘참하나님’ 편에서 제4장입니다.」자! (≪천성경≫ ‘참하나님’ 편 ‘제4장 참아버님이 본 하나님’부터 훈독)

다 아는 사실을 사실로 알고 그렇게 살아야

『……아들이 희생되면 아버지가 아들을 죽으라고 내버려 두던가요? 이런 관점에서 사랑의 하나님은 사랑의 대상인 우리를 죽을 자리에 내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면 이상적 세계를 만들어서 부활시켜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두고 볼 때 그것은 가능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럴 수 있는 자리에 계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를 그러한 이상적인 부활권으로 옮겨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런 여러분이 다 아는 사실을 사실로 내가 알려고 하느냐, 알았느냐, 그렇게 살려고 하느냐? 문제예요, 이게. 눈을 꺼벅꺼벅 하고 산다고, 어제와 같이 오늘 남아진다고 산 것이 아니에요. 이미 어두움은 찾아왔고 재밤(한밤)이 되어서 방향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것이 무슨 동네, 어떤 나라에서 그런 것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을 중심삼고 여러분 조상들과 여러분에게 엮어진 핏줄을 같이하고 있는 인류가 그런 거예요. 한 사람이 아니에요, 인류예요. 지상만이 아니에요. 영계의 수천억 되는 전부가 걸려 있어요. 이걸 진짜 안다면 그것을 불사를 날이 오고 그런 때가 왔다 하게 되면 아낄 것이 뭣이 있어요?

그것이 금년 8월 20일까지 한계를 지어야 돼요. 선생님이 85세에 모든 것을 정리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이 이제 30일을 중심삼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이 이후에 10수씩 30수 이후에 31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구약시대 총탕감하는 거예요. 구약시대 10수를 환원하는 거예요. 환원수예요. 구약시대를 잃어버리고 신약시대 성약시대 3시대를 잃어버린 것을 30일권 내에, 오늘부터 이제 며칠 남았나? 사흘 남았는데, 1차가, 구약시대가 지나가요.

하나님에게 남은 문제를 나는 한다는 결심 해야

그리고 어저께 말씀 내용이 이 역사적인 전체의 개관인 동시에 뼛골의 내용을 엮어 말한 거라구요. 그것을 여러분이 눈을 뜨고 듣고 앉았다는 사실이 기적이지. 그게 누구의 일이에요? 어느 동네 일이 아니에요. 선생님만의 일이 아니에요. 뿌리가 그렇게 연결되고 줄기와 순과 가지와 모든 잎과 꽃과 씨까지도 다 연결되어 있는 이 사실에 나는 관계없다? 벼락을 맞아야지.

안 사람들이 홍두깨로 자기 아들딸부터 처단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처단 못 했지만 우리는 처단할 수 있다는 거예요. 형제끼리 살육전이 벌어졌기 때문에 그놈이 악한 입장에 섰으면 여러분이 때려치운다고 해서 하나님이 심판할 수 없다는 거지. 이 땅도 잘 한다고 하고 불을 토한다는 거지.

이럴 수 있는 소명적 책임이 있는데 눈을 꺼벅꺼벅 하고 동네방네 구경꾼으로 앉아 가지고 제멋대로 생각해요. 딴 생각을 얼마나 갖고 지냈느냐 말이야. 그런 자리를 볼 때 선생님이 그 책상이고 무엇이고 저주를, 하나님이 참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지. 이러고저러고 별의별 생각해 가지고 저 사람이 뭐 어떻고, 뭐 어떻고 어떻고 이럴 수 있는 별의별 꼴들이 다 있는 거라구요.

그것을 바라보면서 소망의 아들딸 이상의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할 복귀를 책임진 완성한 아담의 입장, 하나님의 뜻을 안 입장의 하나님의 대신자, 하나님의 위업을 상속시켜 줘야 할 참부모의 입장이 얼마나 기가 막히는가 생각해 봤어요? 자기 것이 어디 있어요? 그걸 모르면 안 되겠다구요.

이번에 내가 떠나면 언제 올지 몰라요. 8월 20일까지 약속하고 이 일을 실천하라고 이미 다 가르쳐 줬어요. 몇천년, 선생님의 일생을 통한 85세 날까지 청산하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까지 딱 한계를 해 가지고 땜을 때워 가지고 하늘 앞에 이것 거꾸로 된 것을 바로잡아 바치려고 했는데, 거꾸로 그냥 여러분이 서 있으니 이건 그냥 차 버려 가지고 우주 공간의 관성에 의해서 큰 물체가, 이 지구성보다 몇백 배 큰 물체가 빨리 돎으로 말미암아 타 버릴 수밖에 없는 이런 최후의 결정적 순간이 초초를 조이며 들어오고 있다는 거예요.

신경이 마비되어 가지고 자기 죽을 시간이 몇 초 후에 연결된다는 사실을 느끼면서 모든 하나님의 뜻과 섭리의, 구도의 길이 남아 있다면 무엇이든지 쥐고 내 생명을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부딪혀 가지고 이 악마의 소굴을 폭파시킬 수 있는, 화약고로서 시너, 휘발유가 아니에요. 시너, 시너가 아니에요. 다이너마이트 자체에 불을 붙여 폭파시켜 가지고 내 자신이 폭발되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에게 남은 문제를 나는 한다 할 수 있는 결심이 안 되어 있잖아요?

허재비 같은 사람이에요. 허재비도 진짜 허재비는 맨 처음에 일주일이고 몇 주일이고 새가 무서워하고 그 허재비 머리에 와 앉지 못하는데, 이건 허재비로 지나가던 것이 똥을 싸고 오줌을 싸고 별의별 짓 하는데 그것을 자기 주인의 자리에 둔 것보다도 더 못한 자리에 선 이 세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눈이 부끄러워서 뜨지 못하고, 코가 부끄럽고, 온 세포 자체가 부끄러워서 존재의식을 가지고 굼벵이만도 못한 자신을 느껴야 할 텐데, 이게 뭐예요? 생각을 해 보라구요. 냉정히 비판해 보라구요. 이게 남 일이에요? 우리 일이에요. 하나님이 진짜 아버지라면 우리 집 일이에요. 눈앞에 있어서 그것을 할 수 있는 이런 때가 와 가지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데, 못 하겠다는 말이 성립 안 돼요.

집에 있는 혈족들을 중심삼고 강제로라도 축복해 줘라

무엇으로 하느냐? 싸움으로 모가지 자르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집에 있는 혈족들을 중심삼고 강제로라도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그 축복이 무슨 뭐 놀음놀이인 줄 알고 있어요? 무엇으로 통반격파 해요? 돈이에요? 정치의 가상적이요 사기적인 그런 방법이에요? 없어요, 없어요. 격파 외에는 없어요. 하나도 남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볼수록 불이 나와요. 미움의 불이 폭발되려고 그래요. 내가 이런 시간을 더 가져서는 안 되겠다는 걸 느껴요, 성격상.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석비를 깨치고 반석을 두 번 친 이상의 분함과 원통함이 주류의 하나님의 사랑의 핏줄로 동맥을 통해서 쏜살같이 뻗어 나오고 있는데, 여러분 자신이 그런 움직임 자체에 무골충(無骨蟲)과 같이 감각도 없어 가지고 나날을 그렇게 보내요?

거꾸로 달아 가지고 그 꼭대기로부터 시너를 뿌려 가지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가지고 한꺼번에 순식간에 영원히 꿈 가운데도 생각할 수 없이, 존재를 인정할 수 없게 부정해야 할 이런 입장에 선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을 이제 선생님이 좋아하지를 않아요. 더 좋아할 수 없어요. 책임 다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곽정환?「예.」

칼을 뽑아서 원수하고 대결하게 되면 생사지결판을 보아야지, 그럭저럭 끌고 넘어갈래? 끌고 누가 갈래, 누가? 나는 안 가요. 나는 못 가요. 돌아서 가지고 선생님이 버려 둔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들이 많지만 한 사람이라도 데리고 가면 거기서 새끼 쳐 가지고 인류가 없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존재가 없으니 천배 만배…. 사탄까지도 자기가 실패해 가지고 인류를 잃어버리게 해서 하나님의 아픔의 심정의 배후를 알아서 반대할 수 없어요. 반대하면 사탄 자신이 자기 세포가 분산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절대신앙은 사탄도 마찬가지예요. 절대사랑?절대신앙?절대복종 위에 지었기 때문에. 이것을 자기가 소유하고 그럴 수 있는 입장의 하나님을 절대 배반이에요. 절대 배반적 신앙, 절대 배반적 사랑, 절대 배반적 혈통을 자기 것으로 해 가지고 억천만대에 하나님을 원수로 취급해 가지고 포기된, 벼랑에 떨어진 하나님을 누가 끌어올려요?

선생님의 사랑 줄을 타 가지고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올라왔는데 여러분 한집안에 있어서 이 원수의 핏줄, 핏줄이 함께 모여 가지고 형님이라고 동생이라고 하겠어요? 어미라고 하고 무슨 뭐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얘기하겠어요? 칼로 심장을 도려 가지고 독수리 밥으로 다 던져 버려야 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한 번 때가 오는데 그걸 넘기고 잃어버리겠어요? 또 때가 안 찾아와요. 알겠나?「예.」알겠나? 이 간나 자식들! 너희들하고 내가 무슨 상관 있어? 축복했는데 거꾸로 서 가지고 물을 꼭대기에 부어서 발로 흘러나가야 되는데, 발바닥에 부어 가지고 꼭대기로 흘러나오는 반대의 일로서 하늘을 이용해 가지고 별의별 도적질하던 이런 사기꾼들!

여러분이 충효의 도리를 말한 그 도리 가운데 하나님이나 선생님이나 본연의 참의 사랑이 있을 수 없어요. 나는 이제 갈 데를 가는 거예요. 가면서 뒤를 돌아볼 수 없게끔 가야 되는데, 뒤를 돌아볼 수 있는 거예요. 소돔 고모라가 심판 당하게 될 때 열 사람만 있어도 용서해 달라고 하던 아브라함의 사정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게 효자의 가정이에요. 효자의 가정, 하늘땅을 대신한 한 아들밖에 없는 거예요. 여러분, 맹세문이 뭐예요? 천일국 뭐이?「주인.」누구 가정?「우리 가정.」우리 가정은 뭐이? 참사랑 중심하고 뭐? 그 8절이 얼마나 무서운 얘기예요? 참사랑을 다 가졌어요? 뉘시깔들을 뒤집어 다 빼 버려야 되는 거예요.

본연의 하나님을 앞세우고 밀어드려야 할 고개를 넘어가야

여러분의 눈이 하나님의 눈이에요? 여러분의 수천억 되는 세포가 하나님의 세포와 같이 동해요? 용서 용서라는 것, 눈 감고 죽을 시간이 되면 용서보다도 하늘 앞에 용서를 빌어야 할 인간이 되었는데, 또 용서를 바라고 있어요? 회개도 모르고 말이야 그냥 뒤로 넘어가?

8월 달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정하고 일생 85세까지 한마음으로 지내기 위한 것을 넘기고 이제는 지난날의 역사를 돌보면서, 이제는 세계를 거쳐가면서 대가리 꼭대기에 있는 왕들을 틀어 가지고 거꾸로 쳐 버리는 거예요. 그 아들딸이고 그 나라를 전부 다 하나님 앞에 찾아드려야 할 텐데, 찾는 데는 여자들이 해야 된다구요, 앞장 서 가지고.

똥개 같은 여자들이에요. 여러분의 지금 죽을 수밖에 없는 그 아들딸, 그 살고 있는 집에 미련이 있어요? 이것이 틀어지는 날에는 여러분이 여러분 손으로 이제는 아들딸을 죽여 버려도 괜찮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남아 있어요.

그러면 선생님이 이제 해야 할 것은, 하늘나라에서 효자의 가정의 일을 해야 돼요. 나라를 대표하고. 그렇기 때문에 효자?충신?성인?성자, 성자의 도리. 성자로 뿐만이 아니라 성자의 가정, 성자 앞에 자기 여편네를 하나님의 부인으로 모셔 가지고 자리잡아야 될 엄청난 이런 노정이 남아 있다는 것을 생각해요?

너희들이 축복받은 것이 네 여편네야, 이놈의 간나새끼들아! 하나님의 부인으로서 바쳤다가 거기에서 다시 나왔다는 조건을 중심삼고, 너 때문에 나왔다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형제의 자리를 복귀해야 할 이런 엄청난 사실이 있어요. 어머니가 어머니 그냥 돼요? 그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의 아내 되었던 사람을 하나님 앞에 돌려 바쳐 가지고 하나된 기준을 까꿀잡이 해야 돼요, 180도. 어머니를 하나님 앞에 바치고 참아버지라는 것이 복귀의 종이 돼야 돼요. 그런 모실 수 있는, 까꿀잡이 할 수 있는 놀음이 없으면 자리를 못 잡는다는 엄청난 사실이, 선생님이 나머지 길을 메워야 할, 그 메워야 할 구덩이가 기다리고 있는데, 여러분에게 말하면 여러분이 전부 다 그거 할 거 같아요? 말해 보라구요.

그러니 선생님의 아들딸까지도 사탄의 소굴에 거꾸로 빠져 있어요. 내가 놓게 되면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걸 붙들고 말뚝을…. 본연의 하나님 뒤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앞세우고 밀어드려야 할, 그 고개를 넘어가야 할 최후의 고개가 있어요.

자기 아내가 아버지의 아내이자 내 아내요, 내 아내인 동시에 내 딸이라는 이 과정을 어떻게 메우느냐 하는 것을 생각이나 해 봤어? 이 백정 놈의 자식들! 어머니가 그걸 알아요? 그래서 사탄은 욕을 할 때 어미 붙을 놈이라고 그래요. 사탄이 그렇게 됐지? 그랬나, 안 그랬나?

눈물 없이 교육할 수 없어

아담도 완성권의 나머지 구덩이를 메우려면 자기가 사랑하기 전에, 끝날에 가서는 사랑할 수 없는 참부모의 자리를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소개하며, 천사장이 실패하고 조상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몸뚱이를 달리 해 가지고 접붙인 그 흔적이 남은 것을 아는 입장에서는 다시 어머니를 어머니로서 모실 수 있는 자리를 거쳐 가지고야, 다시 그 구덩이를 다 메우고 나와 가지고 하늘이 자기의 설 자리가 아니라고 옮겨 주어서 옮겨 받기 전에는 선생님의 본연의 자식도 바로 설 수 없어요. 누더기 판이 다 되어 있다구요. 뉘시깔이 뒤집어져요, 전부 다.

그 바깥보다도 안을, 내적인 것을 들여다보니 그런 엄청난 사연이, 역사에 없는 이런 단 하나의 고비 길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풀어요? 어머니도 못 풀어요. 하나될 수 있는 아들딸이 없다 이거예요. 제멋대로예요. 그러니 그걸 교육해야 돼요. 눈물 없이 교육할 수 없어요.

예수도 죽어 갈 때 눈물을 흘리면서, 원수들이 미워서 눈물을 안 흘렸다 하더라도 마음으로 돌이켜 가지고 천만년의 사연의 눈물을 흘린 거예요. 피눈물이 아니에요. 피를 중심삼은 가죽, 살, 뼈, 골수 합한 전부가 몽땅 피를 한꺼번에 뿌려 버리는 이런 자리에서도 회개해야 할 예수의 사정이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 자리에 있어서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나에게 피하게 하시옵소서.’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타락된 뿌리가 벗어지지 못한 거예요.

선생님이 어제도 심각한 얘기를 했는데 그걸 진짜 받아들인 것이 몇 퍼센트예요? 이제 그런 것은 나 보기 싫어요. 이제 미국에 가게 되면 원래는 발가벗고 받아 버려야 할 때가 왔어요. 발가벗고 타락했지? 전부 다 받아치우라는 거지. 그래 가지고 될 길이 아니에요. 그거 누가 받아치우느냐? 3대 손자 되는 사람들이 받아치워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받아치워야 돼요. 3대를 잃어버렸지? 여러분이 받아치워야 돼요. 하나님, 둘째, 여러분이 3대예요.

이놈의 자식들, 무슨 뭐 연합회장이니 무엇이니 이놈의 자식들, 입을 열어 가지고 긁적거리는 말 들리는 걸 볼 때, 아가리를 째 버리고 혓대기를 빼서 독사의 입에다 틀어넣어야 돼. 독사 새끼는 독사의 몸뚱이로 되돌아가라고 발길로 차 넣어야 된다는 거야. 옛날에 그냥 그대로 살던 그때와 달라졌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해가 동쪽에서 안 떠요. 중앙에서 뜨게 되어 있어요. 그렇잖아요? 심각한 문제라구요. 알겠나?「예.」

친척이고 무엇이고 사돈이고 무엇이고 어드런 무엇이고 다 차 넣는 거예요. 내 눈에는 사돈이 아니에요. 이거 내가 아주 미치겠어요. 본연의 심정권 내에 들어가면 독사 눈보다도 독사의 독 이상으로 ‘푸우!’ 뿌려 버리고 싶어요. 망하지 않겠다고 하는 너희들이 어디 망하지 않나 보자 이거예요.

7천만을 불사르더라도 참부모를 희생시킬 수 없어

사탄으로부터 도리해 버리고 날려 버려야 할 때, 그걸 참아야 할 모세의 심정을 내가 잘 알아요. 우상을 만들어 가지고 애급에 돌아가서 거기에서 살겠어요? 딱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망해 갈 나라의 대통령 하나, 국회의원 하나, 누구 하나 와 가지고, 거기가 어드런 자리라고 나타나 가지고 할 말 다 하고 전부 다. 그런 것을 좋아하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가짜 옷을 입고, 가짜 사탄이 입었던 왕복을 입고 왕궁에 있어 가지고 왕좌를 탐할 수 있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마음의 왕좌를 만들고 키워 가지고 마음에서 몸의 왕좌로부터 남자의 왕좌의 실체를 가지고 상대적 부부를 중심삼고 가정의 왕좌, 종족의 왕좌, 민족의 왕좌, 국가의 왕좌를 다 가르쳐 줬는데, 선생님이 어머니 61세 때 한 일이 뭐예요? 결혼식하고 출생신고를 말했지?

결혼식을 했어요? 본래 천국에 들어가서 결혼식 안 했어요. 세계적인 경계선을 놓고 경계선 위에서 했어요. 경계선 위에 서 있는데 경계선은 사탄이 어쩔 수 없어요. 나라 이상의 자리에서 했기 때문에 사탄이 참소하고 파괴할 수 없지만, 선생님은 거기서 평지, 이것이 45도 이내로 내려가야 돼요. 평지로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4억쌍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뭐 4억쌍 5차 축복식? 그거 언제 끝나? 또 하는 거야? 또 계속이야? 5수라는 것을 넘을 수 없어요. 하늘의 전권을 중심삼고 사탄이 하나님 자리에, 아담 자리에, 해와 자리에, 가정 자리에, 사탄이 손을 쥐어 가지고 쳤어요. 14수를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그러니 왼손잡이가 병신이에요. 본래의 바른손이 소리를 낼 수 입장에서 암만 쳤댔자 그건 허사예요. 거기에 자기의 친 결과라는 것은 더 깊은 지옥밖에 안 생기는 거예요. 사탄이 그걸 알아요.

그래서 그 구멍이 뭐냐 하면 남자 여자의 생식기예요. 그걸 붙이고 다니는 부끄러움을 알아야 된다구요. 원래는 잘라 버려야 돼요, 못 하면. 못 하면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여자는 땜을 해 버리고. 잘라 버릴 수 없고 땜을 못 하겠으니…. 원래는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안 없어지면 상대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오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꼭대기에 나라를 지고 다녀요? 하나님을 모시고 나라를 이고 다니는데 거기에 왕좌 중심삼고 하나님이 왕의 자리에 서 가지고 그 자체를 이고라도 다니느냐 말이야. 생각해 보라구요. 솔직히 생각해 보라구요. 도적놈들이야, 이게 사기꾼들이야.

선생님이 지금도 여수?순천을 특구로 만들고 땅 한 평 사기 위해서는 먹을 것 못 먹고 기도하고 다니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자기 땅이나 나라나 전부 다 서로가 팔아 가지고 바치기 경쟁해야 할 나라가 있어야 할 텐데, 경쟁할 한 놈의 자식들이 없어. 그게 효자야? 일시에 여러분 7천만을 불사르더라도 수천억의 부모의 자리에 선 참부모를 희생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예사로 알고 뭐 만수무강? 나는 만수무강이 싫어요. 그런 말을 이제부터 말도 하지 말라구요. 알겠나? 만수무강? 도리어 칼침을 놓고 사방으로 돌아가라고 정면 도전하는 것이 나을지 모르지. 이건 도적놈 중심삼고 베일을 씌우고 이래 가지고 한 꺼풀 두 꺼풀 벗기게 되면 도적놈 도적, 끝까지 도적의 모양이 없어지지 않는 그런 자체들을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나라 찾기 전에는 사랑도 못 하고 같이 살지도 못해

내가 이제부터 돈 쓰는 것은 한 푼도 딴 데 쓸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지금 돈 한 푼도 없어요. 소유가 없어요. 하나님과 더불어 우주를 소유할 수 있는 그 복판에서 살아야 되고 죽어도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한 푼이라도 도와줄 수 없다는 거예요. 긁어모으라는 거지. 그 결심이 다 되어 있어요? 그 나라를 결심시킬 수 있는 놀음 하라는데 왜 안 했어요? 한국의 꼴이 뭐예요?

곽정환!「예.」황선조!「예.」어디 너희들이 가 가지고 국회 누구하고 싸워 가지고 이마를 맞대 가지고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일이라도 해 봤어?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칭찬받은 것이 아니에요. 국회에 들어가 가지고 4년 동안 내가 일본 구라파에서 온 모든 사람들을 중심삼고 출입하면서 안 당해 본 것이 없어요. 오줌을 싼 똥창에 앉아 가지고도 눈물 흘려 가지고 이 땅을 버려서는 안 되겠다고, 신경세포가 썩어 들어가고 암과 같이 되어 가지고 똘똘 뭉쳐서 굴러 떨어져 어디 가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싶은 그 심정은 사라질 수 없어요. 폭파돼요, 폭파.

그래서 영이라도 남아져서 그걸 가눌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나왔는데, 이것들이 뭘 하는 것들이야? 너희들 어미 아비 새끼들을 잘 길러 주기 위한 선생님이 아니야. 그건 너희들이 길러야 돼. 너희들이 기를 수 있는 입장은 축복의 이름 가지고는 대할 수도 없는 자들이야. 이러한 난시에 비상사태가 되어 가지고 그것 바라보고 살겠다고 찾아다니고 어기적거리는 것을 보면, 아이고! 이상해 보여요, 내 눈에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떠나기 전에 얘기해 주는 거예요.

내가 이제 몇 살을 살지 몰라요. 내가 언제 갈 걸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얘기를 안 하지. 빨리 가고 싶어요. 영계에 이런 저주 하기 전에, 끝장이 나기 전에 가 가지고 영계로부터 자리잡아 가지고 땅까지 정리하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인 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고 길 떠났던 롯의 처에게 희망 갖던 하나님의 심정을 내가 알아요.

어디 롯의 처 이상의 심정을 갖고 있어요? 자기 여편네 아들딸, 이놈의 자식들, 나라 찾기 전에는 사랑도 못 하고 같이 살지도 못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를 바치기 전에는. 원리가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그런 것, 사탄세계의 거지 떼거리, 형제 일족을 구하기 위해서, 축복을 반대하던 패들이 축복을 환영할 시대인데, 순식간에 한 시간 내에 몇 시간 이내에 해 버릴 수 있는 촉박한 마음 가지고 순식간에 다 끝내면 통반격파가 문제가 아니에요. 몇 년, 18년이 걸렸어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죽을 자리에 가서 하나님을 향해서 날아 넘어갈 수 있게끔 돼야

하나님도 이제는 선생님의 결판에 달렸어요. 참부모의 마음대로 결정하는 대로 따라가서 넘어서야 돼요. 내가 그렇게 가는 데는 구렁텅이를 메우고 가기 때문에 내가 아까운 것이 없어요. 자기 일족을, 하나님의 가정이 없고, 일국을 하나님의 나라에서 접붙여 줄 수 있는 구렁텅이가 남아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탄세계 여왕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여편네 아들딸 전부 다, 그들이 전부 다 당신의 소유라고 하더라도 소유를 질서를 세워 가지고 참부모는 그 전통을 어기지 않았다는 기준을 세우기 위해 천신만고 해 나가고 있어, 이 쌍놈의 자식들아! 너희들 마음에 있어서는 ‘아이고, 이냥 이대로 좋겠다.’는, 간나들이 별의별 생각을 다 하고 있잖아?

그러면 원리원칙을 세우려니 홀로 이 고개를 넘어야 되고, 홀로 누구부터 지켜 줘야 되느냐? 어머니를 지켜야 돼요. 어머니 지키기 전에 아들딸을 지킬 수 없어요. 이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러니 축복이 끝나야 돼요. 축복이 끝나야 아들딸을 찾아와 가지고 수습할 수 있어요. 나라의 축복을 끝내야 돼요. 곽정환이 알겠어? 이놈의 대가리 큰 녀석들, 알겠나?「예.」전라도 패들, 경상도 패 전라도 패, 전라도 패들 손 들어 봐요. 너는 어디야?「충청도입니다.」충청도도 반대의 괴물단지가 있는 곳 아니야? 누구? 반대하는 데는 어느 도가 빠진 데가 없어요. 팔도강산에 다 있어요.

단 하나 없는 것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여러분은 레버런 문이 좋아서 쓰는 줄 알고 있어요. 나는 레버런 문의 말이 싫어요. 그걸 벗어나려면 기독교를 전부 다 소화했어야지. 미국을 소화했어야지. 안 그래요? 소화했어? 양창식!「예.」미국을 소화했나, 내가?「예. 아버님이 승리하셨습니다.」무엇에 승리했어?「미국에서.」미국에서 그 승리가 나라에서 승리했어, 조건에서 승리했어, 실체에서 승리했어? 어떤 거야? 조건도 못 되잖아?

그들이 날 찾아와 가지고 상?하원의 고문, 어떠한 조상보다도 조상으로 모실 수 있게끔 생각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 있어, 없어?「예. 국회의원 있습니다.」누구야?「이번에 행사에 참석한 세 명입니다.」세 명이 누구야, 글쎄 누구야?「대니 데이비스 의원하고….」그 사람도 그렇지. 통일교회 위해서 베드로와 같이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을 때가 되면 ‘고맙습니다. 내가 가겠습니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

베드로니 야고보니 열두 제자가 다 죽어서 로마가 복귀되는 데 2천년 걸려서 그 자리도 못 잡았잖아요? 구멍을 못 메웠다구요. 언제든지 사탄 되어서 죽기 전에도 돌아설 수 있는 거예요. 죽을 그 자리에 가 가지고 ‘나는 하나님이 싫습니다.’ 하면 사탄이 만세를 부르는 거라구요. ‘아, 나는 선생님 명령이 싫습니다.’ 하면 통일교회 무슨 36가정, 요사스러운 무슨 성인의 여편네라 하더라도 그런 마음을 가지면 사탄이 만세를 부르는 거예요.

그 경계선에 서기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백 번 죽어도 예수와 같이,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나에게 피하게 하소서.’ 그게 원수 중의 원수의 말이라는 것을 알고 밟고 넘어가겠다는 결심을 천번 만번, 그날이 오기를 기도하면 기도할수록 자기 내성은 그 자리를 보게 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을 향해서 날아 넘어갈 수 있게끔 되어야 돼요. 강제로 싸워서 이것이 안 되는 일이에요.

갈 길이 남았으니 정비해 놓고 바로잡아야

하나의 심정적 내정에 안식할 수 있는 근본의 뿌리박을 수 있는 곳이 그런 곳이라구요. 레버런 문 자체 위에 하나님의 뿌리를 박았느냐? 참부부라는 이 부부 가운데 그 뿌리를 박을 수 있는 입장이냐? 아니에요. 내가 인정 못 해요. 갈 길이 남았어요. 그래서 12년까지 여유를 주어 가지고 그때까지 내적 정비 외적 정비, 보이지 않는 무형세계의 이성성상의 주체로 계시는 중화적 존재 그 자체까지도 정비해 놓고 바로잡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지러졌어요. 각도가 틀려요. 여러분에게는 꿈같은 얘기 아니에요? 곽정환 그거 알아?

하나님이 말하기를 ‘야야 레버런 문아, 인류의 조상 타락한 해와를 천사장의 아내 되었는데 내 아내로 삼아라.’ 하면 싫다고 그래야 되겠나, ‘예’ 해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 음녀 왕초예요. 거리의 여인 그 판국의 괴수를, 오만 가지 역사를 가진 해와를 말이야, ‘네가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다. 그 대신자가 세계 여왕이요, 네 할머니고 네 어머니고 네 처고 네 아들딸이다. 이걸 네 것으로 전부 다 가져라.’ 어떻게 할 거예요?

그들의 출발 기지가 참부모로부터의 심정, 참부모의 정자와 참부모의 난자 중심삼은 사랑을 통해서 출발할 것이 근원이에요. 거기에 조여 들어가 가지고 한 보따리에 싸 가지고 확 펴 가지고 천하가 한꺼번에 태어났다 하는 부활권을 이루지 않고는 자리를 못 잡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이 대가리들아. 누구 눈치를 봐?

곽정환, 평화대사 장으로 임명했다는 얘기, 통고하라는 거 했어? 코디악에 데려가겠다는 늙은 사람 있잖아, 머리 하얀 사람?「아, 예.」했어?「예.」틀림없이 했어?「예.」뭐이라고 그래?「본래 아버님이 평화대사 중앙회 의장으로 세우고, 그 사람을 세워 가지고 평화대사 축복식….」아 글쎄, 다시 이제 보류했다가 결정지어 가지고 발표하라고 그러지 않았나?「예. 그 책임 맡으라고 하는 것을 전했습니다.」전했는데 하겠다고 그랬어, 뭐이라고 그래?「예.」

모세와 같이 석판을 깨뜨릴 수 없기 때문에 참아

그러면 오늘로 발표해 가지고 <세계일보>에 내라구요. 내고 내일부터 디 제이(DJ)하고 회의를 해야 돼요. 세계가 전부 다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최고의 주권 정상에 있는 사람들부터 축복받아 가지고 꼭대기에서부터 물을 부어 가지고 거지 굴까지 생수가 터져 나가야 돼요. 알겠나?「예.」나는 그렇게 믿고 여러분을 바라 가지고 통반격파를 수만 번 부르고 나온 거예요.

어저께 내가 두 사람밖에 못 만났는데, 한 사람은 안 왔더만.「예.」어디 갔어? 어디 갔는지 모르나?「예.」120명씩 전부 다 모으라고 그랬지? 말이나 해 봤어?「예. 말은 했습니다.」하겠다고 했어?「시간이 필요하다고 그랬습니다.」시간이 얼마나? 자기 시간이 하늘의 프로그램을 가릴 수 있어? 세 사람이 하나될 때까지 기다려야 돼? 세상에, 일을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체면이 어디 있어?

어제 거기에서 컵이 5백 개 있으면 5백 개 전부 다 이마에 들이 던지고 싶은 생각이 있었어. 화풀이, 모세와 마찬가지로. 시내산에서 40일 금식을 두 번씩이나 하면서 이러면서 석판을 깨뜨리던 그 심정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 길을 갈 수 없기 때문에 참았어요. 참지 못하거든 그걸 버리고, 60만 대중을 버리고 다시 출발하면 되잖아요? 떼거리를 데리고 가려다가 다 망했어요. 알겠어요? 출애급한 사람들이 다 망했어요.

지금 애급 나라에서, 지옥 복판에서 그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 지옥 왕권, 이 땅 위에 유엔을 놓고 수많은 나라에서 종살이하던 그들을 붙들고 그 구원사를, 행사를 다 이루었다는 조건이 성립될 법이 영원히 없어요. 조그만 나라 열두 나라 섬나라를 돈을 주고 사서라도, 아니면 세 나라라도 내가 돈 주고 만들어서라도 하는 거예요. 인류는 싸워 가지고 원자탄을 써 가지고 전부 다 폭발해 버려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사탄이 가만있을 것 같아요?

김정일이 생각하는 것을 보라구요. 박상권 있나? 여기 있나? 서울에 있어? 오늘 내가 다 집합하라고 그랬지. 집합하라고 그랬어?「예.」그야말로 굿바이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하고 갈라져 있어요. 갈라져서 여기서 건너뛰어야 돼요. 연결이 안 되었어요. 여러분이 건너 안 뛰면 선생님은 아예 뿌리까지 던지고 대신 누구를 세우면 되는 거예요.

어저께 팔십 난 노인이 58세 일본 아줌마하고 결혼해 줬다고 좋아하더만. 세상에, 내가 그런 거나 뚜쟁이 모양으로 붙여 주는 거야? 누가 모험해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한 풀어 줄 수 있는 이런 아들딸이 어디 있어요? 충신이 어디 있어요? 성인 성자가 어디 있어요? 여러분이 입 가지고 눈 가지고 선생님한테 이러고저러고 말을 못 하게 되어 있어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5왕을 넘어서야 나라의 왕이 생겨

전부 이거 보라구요. ≪천성경≫에 나오는 그 내용의 말들이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진짜야?「예.」그거 네 것이야? 누구 것이야?「제 것으로 만들겠습니다.」언제 만들어? 죽고 나도 남을 터인데.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가 어디 있어?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그래요. 철들면서 그렇게 살았어요. 동네에 따르는 애들이 있으면 애들이 슬프면 내가 가서 싸워 가지고 그들의 한을 풀어 주는 놀음, 그런 버릇을 가지고 지금까지 온 것이 원통해요.

이 뜻이 네 것이야? 곽정환, 이 뜻이 자기 것이야? 겨울인데 겨울을 봄이라고 하면 누가 믿어요? 동산에 푸른 초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꽃이 피지 않았는데 겨울이 봄이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바보예요? 겨울은 겨울이지 봄이 아니에요. 꽃이 펴야 돼요. 선생님이 대회 할 때 나라와 더불어 전체, 남북한을 중심삼고 유엔이 돼 가지고 거꾸로 꽂아서라도 밟고 넘어가야 돼요. 거꾸로 돼서 일어서겠다면 그걸 묶어서 처리하고 길 떠나야 할 길도 있다는 걸 내가 알고 있어요.

여러분 더 계속할래요, 그만둘래요? 계속할래, 관둘래?「계속하겠습니다.」선생님이 가정왕 즉위식 했으면 종족왕 즉위식을 여러분이 시켜야 할 책임이 있잖아요? 정읍 유종영이 왔나? 있을 터인데 다 어디 갔어? 가정왕 다음에 종족왕을 만든 그 왕 터가 나라의 어떤 기관보다도, 세상의 어떤 기관보다도, 자기 있는 재산 아들딸 전부 다 팔아서라도 하고 나서도 하나님 앞에 ‘내가 했습니다.’ 자랑하지 않고, ‘천배 만배 부족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면서 보고하면서 이것을 바쳐 드린다고 해야 할 텐데 불구하고, 그런 자식이 하나나 있어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가정왕 그다음에 종족왕,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5왕을 넘어서야 나라의 왕이 생겨나요. 탕감법이 그렇잖아요?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사위기대가 하나되어 가지고 3대를 묶어 줘 가지고 3대에서부터 개인?가정, 가정 되어 가지고 종족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종족 3대예요. 3대 4대 이래서 5수를 밟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나라의 주인이에요? 대한민국 나라의 주인이에요, 하늘나라의 주인이에요? 대한민국을 소개해 가지고 여러분이 아벨로 하나 만들어 가지고 맹세문을 외워야 돼요. 천일국 뭐이?「주인.」주인?「우리 가정은.」우리 가정이라는 것, 우리라는 말이 있을 수 없어요. 내 가정이에요, 내 가정! 축복가정 전체를 합해 놓으니까 우리 가정이지. 축복가정 내 가정, 우리 가정 되는 내 가정이 없어요.

선생님의 내 가정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나라 중심삼고 법을 통하면 순식간에 다 만들어요. 대한민국이 재판하려면 부처 부처에 소속한 전체에 대한 법적 기준이 서지 않고는 재판을 못 해요. 전기면 전기의 법규가 이렇게 많아요. 건축이면 건축의 법규가 많아요. 그래서 전기 공사를 잘못하면 형무소에 가는 거예요. 부처별 법이 안 되어 있으면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수 없어요. 그건 세계적이에요. 한번 결정한 것은 영원한 정의의 자리에 나라를 넘어서 국가와 더불어 연결시켜 나가는 거예요.

제사장은 백정 노릇해야 되고 나라 없는 백성으로 살아가야

그렇기 때문에 재판을 한 번 잘못하면 천하의 난데없는 길로 가는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판장들이 지옥 밑창에 가야 돼요. 나는 그거 싫어하는 거예요. 그래서 정치 도적놈의 새끼들을 벌써 잘라 버린 거예요.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그때부터 내 앞에는 정치가들이 드나들게 못했어요. 여러분을 그 이상 믿고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이게 또 도적놈들이에요. 알겠나?

윤 씨 윤 씨 합해 가지고 빨리 껍데기를 벗겨요. 윤 씨네 껍데기 벗겨야 되고, 넌 뭐야? 송용철이야?「그렇습니다.」송가 껍데기 벗겨야 할 책임자가 누구냐? 그래서 레위 족속은 도적놈 패예요. 백정 패예요, 백정 패. 레위 족속은 분깃이 없고 제사 드리는 퇴물을 자기 분깃으로 먹고 살아야 돼요. 좋은 고기를 제물로 바치기 전에 손을 대든가 먹든가 하면 걸려요. 더러운 물건이 되는 거예요.

엄마, 어디로 가?「잠깐이오.」내가 중요한 얘기를 하고 있어, 와 앉으라고.「잠깐 갔다 와야 되는데요.」갔다 오는 게 뭐예요? 사고도 많아요. 내가 그런 시중까지 해야 되나?

모세가 느보산에서 이스라엘 나라를 바라보며 들어가고 싶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들어주지 않았는데, 이건 내가 하나님의 입장이니 하나님이 앞장서 가지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내가 막지 않으면 안 될 꼴이 되었어요. 그래서 나 자신에서부터 다 없어져야 돼요. 제2소망이 없는 자리에, 한계선에 들어와 있어요. 넘어갈 수 없어요. 돌아서서 옆으로 빠지든가 산맥으로 해서 남쪽 가든가 북쪽 가든가 둘 중에 한 극을 찾아가게 돼 있지, 동서로 갈 수 없는 입장이에요.

선생님이 거지 떼거리 같은 그 가정을 거느리고 좋다고 흥얼거리고 살 수 있는 사람인 거 같아요? 어림도 없다구요. 어머니고 아들딸이고 깨끗이 정리할 수 있는 이론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조건 제시하지 않은 일은 허락할 수 없어요, 어머니든 누구든지.

아예 오늘로 금 그어 버리고 다 굿바이 하지? 나는 그렇게 심각해요. 이제 어디 가서 기도 자리, 왕궁 자리에 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그것이 꿈으로 사라진 거기에 있어서 어디 가서 자리를 잡아야 돼요? 아직까지 기간이 남았으니, 내가 지금 내일 모레 28일이에요, 사흘 앞두고 떠나는 거예요. 8월 달 중심삼고 8월 20일까지 구약시대와 마찬가지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구약시대에 조금만 더러움 타게 된다면 성별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물건이 성소에 떨어지게 되면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나라가 뒤집어져 가지고 성별했다는 그 역사를 알아요?

여러분은 뭐냐 하면, 교회 책임자들은, 레위 족속은 뭐냐 하면 백정 놈들이에요, 백정 놈들. 나라를 찾아 드리지 못한 원흉이에요. 역모 패들이에요, 역모 패. 그렇기 때문에 제물 잡는 자리에서 이 역모, 하늘의 뜻을 배반한 무리의 직계 계통이 레위 족속이니만큼 레위 족속이 백정 노릇해야 돼요.

제사장이 백정이에요. 그거 알아요? 그 여편네는 뭐인 줄 알아요? 공비와 마찬가지예요. 관비와 마찬가지예요. 알아요? 어떤 녀석이든지 나라의 이름을 가지고 수청 들라면 수청 들어야 할 무리가 되어 가지고, 그 일족이 되어 가지고 나라 없는 백성으로 살아가야 돼요. 그게 제사장들이에요.

소를 누가 잡았나? 제사장이 잡았나, 안 잡았나? 그래 가지고 고기를 못 먹어요. 갈비 고기를 못 먹어요. 중들이 지금 현재 제물을 독차지하고 있고, 로마의 교황청이 제일 독차지해 가지고 사람들까지 마음대로 죽여 버리고 다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그 세상이 그냥 그대로 남아 있어야 되겠어요? 이거 안 하면 어떻게 돼야 돼요? 그거 남겨 둬야 되겠나, 그것도 잡아서 같이 처단해야 되겠나? 같은 패 아니에요? 이런 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뜻을 위하는 사람이 되자

여기 연합회 회장들, 남과 같이 좋은 차 타고 다니고 싶지? 남과 같이 자랑하고 살고 싶지? 하나님이 그래요? 참부모가 그래요? 내가 좋은 차가 많아요. 각 나라에 있지만 그걸 내가 타려고 생각 안 해요. 영국에도 벌써 17년 전에 사 놓은 롤스로이스, 그때 8만 달러에 산 거예요. 영국을 대표해서 한국에 납품한다는 마음 가지고 사 놓았던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좋은 차 있으면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안 되면 대사관의 종이 되어 가지고 와 가지고 36가정을 모실 수 있고, 선배 가정들이라도 위할 수 있는 것으로서 한국 땅에 들어와서 묵어야 할 텐데, 영국 땅에 들어가 묵는다니 18년간 빚이에요, 빚, 빚!

내가 구라파에 가 가지고 열 몇 개 국인가 밴드를 다 만들었는데, 가 가지고 전부 다 만든 것을 다 팔아먹고 다 없어졌어요. 독일에 신문사까지 만들어 줬는데 다 팔아먹었어요. 그런 것들을 중심삼고 뜻을 세워 간다니…. 그런 자들이 지금 살아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저 실패자를 또다시 용서해야 될, 하나님이 앞장서서 용서하라는 말을 하기 전에, 아직까지 하나님한테서 내가 용서하라는 명령을 받지 못했어요. 그거 용서해 줘야 되겠나, 보류시켜야 되겠나?

형기, 실형을 받았으면 한계선까지는 아무리 왕이라도 그 감옥 방문할 때 ‘너 오늘 석방’이라고 할 수 없어요. 법을 지켜서 그 형량이 찰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사형을 선포했으면 사형이 끝나 가지고 사체 처리는 대통령이 명령할 수 있지만, 거기에 살아 있는 것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왜? 법이 정한 것이니 그것을 세워 줘야 돼요. 하늘나라의 법을 내가 세워 줘야 할 책임이 있는데, 법이 얼마나 복잡해요? 누가 세워 줘요? 윤정로가 법 세워 줘? 이렇게 물어보는 것도 싫지?「감당을 못 합니다.」감당을 못 하는 게 싫다는 얘기 아니야?

곽정환!「예.」선생님이 말하는 내용을 알겠지?「예.」빨리 처리해. 그 셋과 1만 명 가까운 평화대사 중심삼고 국회의원들을 30명씩 포위해 가지고 무슨 짓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뉘시깔을 뜨고 있어 가지고 뭐 열린 우리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이 마음대로 해? 선생님이 끝을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 끝과 그들 끝과 누가 끝이 먼저 오느냐? 여러분이 먼저 되면 그들은 같이 끝장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같은 운명에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심각한 얘기라구요. 알겠나?

뜻을 위하겠다는 사람, 나는 뜻을 위했다는 사람, 뜻은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사람, 어떤 거예요? 어느 편이에요? 선생님이 내버리게 된다면 다 굴러 떨어져 가지고 광야에 독수리 밥이 될 거예요, 살아남아 가지고 요단강 물 가운데 들어가 가지고 매새끼나 독수리가 날라 오는 고기를 잡아먹을지언정 나는 죽지 않고 물 가운데서 살아남겠다는 결심이라도 했어요? 내 일족이 아니라 내 자신이 살아남느냐 하는 문제라구요. 여러분이 태평성대와 같이 살아 나왔지. 정신 똑바로 차려야 돼요. 알겠나?「예.」

한 대륙에서 5백 명씩 이스라엘에 가서 활동해야

박구배 왔어?「예.」어저께 어디 있었나?「행사장에 가 있었습니다.」공장 샀어?「예. 어제 정리했습니다.」남미 것은 어떡할래?「자체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응?「나머지는 자체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돈 한 푼 안 대 줘도?「그 공장은 그대로 할 수 있습니다.」무슨 공장?「식품 공장이오.」그거 말고 재목 공장?「재목 공장은 조금 더 투자를 해야 됩니다.」자기가 혼자 할 수 있나 그 말이야?「하겠습니다.」

통일교회 옛날에 사장들이 하던 식으로, 자기 마음대로 은행에 얼마든지 빚을 얻어 가지고 통일교회 빚이라고, 선생님 몰래 해 가지고 이건 통일교회를 위해서 했다고 별의별 녀석이 다 나와요. 앞으로 재목이 큰 문제예요. 신문사들이 한 톤에 이제 십배 백배, 신문사를 팔아서도…. 신문사 자체가 멸망할 때가 온다구요. 신문사 필요 없어요. 인터넷 신문을 빨리 만들라는 거예요.

주동문!「예.」인터넷 신문을 벌써부터 만들라고 했지?「예.」만들었나?「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곽정환!「예.」다 된 줄 안다고 하는데, 다 되었어?「예.」신문을 발간했으면….「9월 18일 날 발간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빨리 그거 해야 돼요, 빨리! 인터넷 신문이 되면 <워싱턴 타임스>가 필요한가? 주동문! 인터넷 신문이 필요한가, <워싱턴 타임스>가 필요한가?「지금은 <워싱턴 타임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미국을 위해서?「전체를 위해서 필요합니다.」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해.

오늘 전부 다 회의를 해야 할 텐데, 요 사람들만 모이나?「교구장들하고….」교구장들 일만이 아니야. 나라 일이라구.「예. 기관장들하고요.」

양창식은 팔레스타인의 소식을 받고 있어?「1차 남미가 내일까지 끝납니다. 대단히 성공적입니다.」그다음은 어디야?「오세아니아하고 아프리카입니다.」두 주가?「예. 아무래도 아프리카는 어려움이 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흑인하고 백인이 같이 오면 상승효과가 클 것 같습니다.」아프리카면 아프리카지, 왜 두 주씩 하나?

「그리고 9월 말경에 한 10일간이 이스라엘에서 아무것도 못 하는 축제기간입니다. 그때는 일체 활용을 못 합니다. 날짜를 맞추다 보니까.」뭘?「10일간 이스라엘의 국가적인 축제가 있습니다.」그러면 팔레스타인을 중심삼고 하면 될 거 아니야?「예. 팔레스타인에 갈 수 있습니다.」이스라엘에는 가정에 들어가 묻혀 버리는 거야. 열흘 동안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교육하면 되는 거야. 쉬려고 생각해?「아닙니다. 계속입니다. 잠깐 기간이 있고 계속입니다.」

오세아니아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나라를 팔아서라도 축복해 가지고 축복한 이튿날에 5백 명이 단결해서 가야 돼요. 이거 이번에 채우지 못하는 주들은 문제가 된다구요. 왜 5백 명이에요? 5수예요. 오 육 삼십(5×6=30), 육대주 중심삼고 30수를 채우는 거예요. 여기에 군까지도 5백 명, 여수?순천에 5백 명을 안 데려오면 너희들이 축복해 가지고, 하루 저녁에 5백 명 해 가지고 거꾸로 몰고 데리고 오라는 거예요. 자기 친척들이 있잖아요? 이마에 이마를 부딪혀 가지고.

선생님이 정착해야 할 곳은 진짜 효자가정

여기는 가락 뭣이?「가락종친회요. (김봉태)」가락종친회가 있나?「예.」거기서 선생님을 한번 만나고 싶다며?「예.」몇십만 명 데리고 올래?「지금 한국 전국에 7백만인데, 그 사람들을 다 하기는 어렵습니다.」종씨면 종씨 전부 다 해야지, 어렵기는 왜 어려워?「읍면동 책임자까지는 교육하고 있습니다.」교육하나마나 축복은 누구든지 다 받아야 될 거 아니야? 축복을 해 줘야 되는 거야. 교육받으나마나 형제들이 한번 끌고 가서 축복받으면 되잖아?「예.」

옥편을 따루고(외우고) 백과사전을 따루어야 대학을 나오고 대학교 총장을 해요? 총장을 하면서 참고하면 돼요. 참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돼요. 육법전서, 요즘은 한국의 법전을 뭐이라고 해요? 옛날에 왜정 때는 육법전서예요. 법을 다루는 것이 여섯 가지 내용으로 되어 있는데, 육법의 전서는 외울 필요도 없는 거예요. 요즘은 컴퓨터 시스템 돼 가지고 얼마든지 참조할 수 있는 거예요. 옛날에 10년 걸려야 할 것을 한 시간 이내에 다 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안 해서 그렇지. 그런 때가 되었지?

가락종친회에서, 열두 시가 지난 다음에는 방송국이 쉬잖아요? 몇 억씩 줘 가지고 전국 방송하게 되면 일주일 이내에 전부 다 규합할 수 있는 거예요. 안 해서 그렇지. 못 할 때는 지나갔어요. 돈만 주면 다 할 수 있잖아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할 수 있습니다.」공짜를 바라니 안 되지. 이제는 선전을 해야 돼요. 여러분도 여러분 자체 일족에 선전해야 돼요. 종씨들이 전부 다 원수예요. 누가 앞서느냐? 올림픽의 경마장에 나서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번에 선생님이 떠났다가 몇 년 후에 만날까? 몇 년 후에? 선생님이 그동안 일생 동안 자기 일족도, 자기 일가도, 자기 나라도 생각하지 않은 거예요. 일족도 나라도 생각할 수 있는 이런 때가 없었는데 생각할 수 있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상대역이 되어야 할 텐데, 상대가 없으니 할 수도 없어요. 높은 몇천 미터,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산정 8천8백 미터 가까운 꼭대기까지도 올라갈 수 없는데 그 이상 일을 여러분이 할 수 없잖아요? 상대가 없어요. 누가 상대가 돼요? 아들딸도 어저께 오면서 얘기해 보니까 평하는 것을 보니까 여러분과 똑같이 평하더라구요. 여러분의 영향이 컸어요.

선생님이 관심 없으면 하늘이 떠나요. 이승대!「예.」여수에서 요즈음 고기잡이가 잘된대?「숭어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선생님이 떠나면 숭어도 떠난다구.「예. 맞습니다.」선생님의 관심이 멀어지면 멀어지는 거예요. 관심을 가졌던 사람들이 책임 못 하면 옮겨져 가는 거예요. 지금 어디에 관심 가져야, 알래스카에 관심 가져야 되겠나? 미국에 대한 관심 가져야 되겠나? 판타날에 대한 관심 가져야 되겠나?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되겠나?

이제부터 정착해야 할 곳이 어디냐? 진짜 효자가정. 말이야 알아듣지. 말은 알아듣지만, 내용에 대해서 알아듣지만 내용과 알아듣는 사실과는 거리가 멀어요. 알아듣는 여러분보다도 이미 알아 가지고 교육해 3대를 거느리고 있어야 할 입장인데, 둘 다 안 되어 있어요.

자기 중심삼고 선생님이 1대라면 여러분은 2대지? 3대가 다 어디로 갔어요? 3대는 제멋대로 살고 있지? 제멋대로 살지? 뜻을 함부로 대하다가는 함부로의 사람이 되어 버려요. 탈락해 버려요. 그것을 내가 수습하기 위해서 어머니를 시켜 가지고 배후에서, 막 뒤에서 공작까지 하고 있는 거예요. 세상에!

하늘땅을 정비할 조건을 다 세운 선생님

곽정환, 알겠어?「예.」코디악에 가겠나, 여기 있겠나?「아버님 지시대로 하겠습니다.」내가 지시 못 해. 물어보는 거 아니야? 내가 코디악에 가게 되면 이제는 낚시질도 싫어요. 벌써 그걸 그만둔 지가 5년이 되었어요. 바다에서 배 타고 낚시질하기도 싫어요. 본을 받을까 봐. 다 부정했던 패들이 회개의 청산이 안 되어 있어요. 하늘은 지금 국경을 다시 만들고 있어요. 국경을 다시 만들고 있어요. 롯의 처 한 사람 때문에 소돔과 고모라를 아주 뭐 옥살박살 들이 제기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지금 4년이니 8년까지, 4년 4년 4년 삼 사 십이(3×4=12), 12년까지! 1992년부터 해서 가정 축복할 수 있는 20년, 21년을 잡고 있는 거예요. 20년 세월이에요. 가정들이 넘어야 할, 유엔과 모든 걸 정비해야 할 기간이에요. 나라도 정비 못 할 터인데 하늘땅을 정비해야 돼요. 정비할 조건은 선생님이 다 세웠어요. 나는 그 세계까지 넘어가서 살 필요 없어요. 영계에 네 아들딸이 가 있기 때문에. 그들과 더불어 땅 위 여기에 한 사람만 있으면 말이야, 뜻을 세워 갈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자, 이 자리에서 훈독회도 그만두고 해산할까, 끝마칠까? 곽정환! 아, 답변하라구.「계속해야 됩니다.」훈독하는 시간도, 내일이면 길 떠나기 때문에 새벽같이 준비하고 있는데, 여기 와서 정성들여야 돼요. 새벽은 선생님이 정성들이는 시간이에요. 세 시만 되면 벌써 일어나요. 복잡한 내용을 풀어 갈 것을 하늘과 의논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다 모르지. 얼마나 복잡한지.

선생님이 그냥 여러분과 같이 청맹과니로 살지 않아요. 이 모든 일들은 하늘과 더불어 의논해 나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또 얘기를 안 했어요. 알려 줘야 손해가 많아요. 지금도 그래요. 뭘 한다는 것을 결정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두고 보는 거예요. 그걸 옮겨 줄 사람이 없어요. 그걸 옮겨 주면 자기 멋대로 끌고 가다가 3년 이후에 될지, 30년 후에 될지를 몰라요. 그래서 옮겨 줄 수 없는 사연들도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여러분이 믿지 못하잖아요? 지금까지 선생님을 믿었어요? 선생님이 해 나온 것이 이론에 타당할 수 있는 그 길을 개척해 나왔는데 불구하고, 몇 년 후에야 그 뜻을 알아 가지고 따라 나오면서 이해하고 몇 년 후에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 아야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참 수수께끼지. 알 수 없던 일이 자리잡아 가는 거예요.

8월 20일에 하게 되면 8월 20일에 섬나라 어떤 나라에 하늘은 명령하고 있을지 몰라요. 선생님이 명령하기 전에 미리 다 가르쳐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도서국가를 천대하지 마요. 5백 명은 얼마든지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양창식!「예.」대양주하고 그다음에 아프리카가 합해 가지고 5백 명이야? 나는 그렇게 지시하지 않았어.

구원섭리라는 것이 가인 아벨을 소화해야

김중수!「아직 안 왔습니다.」평화대사들은 뒤에서 기다리고 있나? 평화대사들을 동원할 때예요.「예.」평화대사들이 5백 명씩은 다 되지, 한 주에? 되나, 안 되나?「예. 충분합니다.」딴 사람 갈 필요 없어요. 그래 가지고 떠나게 될 때 대통령과 국회 상원에 발표해야 돼요. 거국적으로 이런 평화의 문을 열기 위해 가니 그 길을 협조하라고. 그래 가지고 대통령으로부터 국회 상원을 움직였으면 벌써 우리가 할 일 기반은 넘을 수 있는 준비가 되었으리라고 보고 있어요. 다 그들을 시켜야 될 거 아니에요?

곽정환, 어저께 축복받은 사람이 몇 사람이라고?「250명이 이번에 왔는데, 성주식에 몇 사람 안 빠지고 다 참석했습니다.」아, 축복식에는 안 참석했어?「다 왔습니다.」그런데 왜 확실히 그걸 얘기 안 해?「숫자를 구체적으로 점검 못 해서 그랬습니다.」그 사람들이 갈 때 선생님이 전부 다 한 이 일을 중심삼고 당신들 나라를 중심삼고 8월 20일까지 이런 일을 청산할 수 있는 것을 당신네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에 통보해 가지고 방송할 수 있게끔, 전국으로서 인터넷을 통해서 본부와 연결시킬 수 있는 컨소시엄을, 플러그를 만들어 가지고 연결할 수 있는 준비하라고 그래. 알겠나?「예.」

그래서 많은 나라가 필요 없어요. 우선 40개 국! 곽정환한테 40개 국 중심삼고 그 준비하라고 해서 벌써 해 나오던 것이 서른 두 나라까지 했다는 보고를 내가 들었는데, 그것 가지고 충분하지. 동원해 가지고 전체 한꺼번에, 그 나라의 대통령에서부터 시골 어촌 농촌까지 축복의 날을 기념할 수 있는, 나라의 잔칫날을 준비하는 나라는 복 받을 거예요. 아무리 작은 나라라도 큰 나라에 앞으로 나라는 못 되더라도 군이 되고 성이 될 수 있는, 섭리 뜻에 남아질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되는 거라구요.

이제 통일교회 사람들이 대통령이 많이 될 거 같아요, 많이 안 될 거 같아요? 평화대사에서 그걸 빼 나가야 돼요. 여러분끼리 단결하면 아시아 대륙이면 아시아 대륙이 한 나라 이루는 놀음 해야 돼요. 연합국 체제로 넘어가야 돼요. 그래야 통일세계가 되는 거예요.

2차대전 때 연합국이라 하지? 그다음에 공산당의 연합국, 단일국이에요. 유물론 유심론을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 그 뜻에 가는 길을 사탄이 먼저 이루려다 다 실패했어요. 가서 정착할 정착지가 없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레버런 문이 이것을 조치를 취하면 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것이고, 늦게 조치하게 된다면 3대가 못 하게 되면 7대를 걸고 넘어가요. 7대에 안 되면 12대를, 열두 촌을 걸고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연장하게 되면 이것은 바로잡기가 힘들어요. 누가 그걸 책임지고…. 다음에 찾아오는 역사시대를 책임질 자가 누가 있어요? 선생님이 있을 때 가능하지, 선생님이 없다고 생각해 봐요. 곽정환이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있으니 곽정환의 말도 믿지. 황선조의 말을 누가 믿을 수 있어요? 경상도가 반대하는 입장에서 황선조의 말을 믿을 수 있어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었어요. 가인 아벨의 역사예요, 이게. 안 그래요? 가인 아벨을 소화해야 돼요, 구원섭리라는 것이.

그것을 위해서 편리하게 할 때는 아벨적인 종교를 얼마든지 만들어서 가인세계를 포섭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아벨적인 종교로, 모든 종교가 우리 통일교회 대신 아벨적인 종교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자기 경서 외에 원리책과 ≪천성경≫을 모셔야 되는 거예요.

교체결혼을 하고 하나님만 알면 다 끝나

이제는 교체결혼이에요. 다음부터는, 이번 문화축전에 몇 교단이 왔었다고? 열 하나?「예. 열 한 개입니다.」열 한 개 교단을 중심삼고 교체결혼해야 돼요. 몇천 명 몇천 명 빼 가지고 다음, 명년 축복식 때, 8월 20일을 기해 가지고 이 세계가 아직까지 축복했던 모든 것이 미진해 있기 때문에 구약시대, 구약시대를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10일이 지나 가지고 이것이 지나가는 거예요. 그거 알겠나?

8월 초하루까지예요. 28, 29, 30, 31일까지예요. 이 4일간을 중심삼고 넘어가는 때라구요. 7월 달이 크지?「예.」8, 8 다음에 29, 30, 31일까지 4일간에 넘어가는 거예요. 31일이 10일을 넘어가는 때라는 거예요. 8월 달을 물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신약시대와 마찬가지로 일반 사람들을 결혼 축복하는 거예요. 종교권을 중심삼고 축복하는 데는 가인 아벨, 신교 구교, 그렇지 않으면 이스라엘 나라하고 모슬렘, 이스라엘 나라하고 기독교, 모슬렘하고 기독교의 교체결혼시대가 왔어요. 그거 함으로 국경이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래서 나라 나라가, 남북이 교체결혼하면 통일되는 거예요. 미국하고 중국하고, 소련하고 중국하고 원수예요. 그것도 가인 아벨이라구요. 교체결혼만 하게 되면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유심세계와 유물세계가 하나돼요. 거기에 있어서 하나님만 알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을 몰라서 그렇지. 알겠어요?

하나님주의 아담주의, 세상으로 넘어가서 단일 민족문화, 단일 심정권, 하나님의 전폭적인 혈통의 변혁을 가져와 가지고 새로운 거기서 순이 나와 가지고, 접붙인 나무에서 순이 나와 가지고, 접붙여 가지고 그 순에서 열매를 얻어 와 가지고 3대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천일국도 12년을 잡고 있어요.

그러면 선생님이 몇 살인가?「92세입니다.」92세인가, 93세인가? 한국 나이로는 93세예요. 그것이 예수님이 27세에 어머니한테 담판하던 해와 마찬가지예요. 어머니로서 책임 다하라는 거지. 어머니가 여왕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아내로까지 4대를 거쳐 가지고 껍데기를 벗겨야 돼요. 그래야 땅에 4대가 연결되는 거예요. 4단계가 되면 3대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천일국 12년을 중심삼고 금을 긋고 있는 거예요. 그 1차년도가 구약시대 해소! 구약시대 해소하게 된다면 예수 메시아가 어디로 가야 되느냐? 예수의 뜻이 통일교회로 가야 돼요. 구약완성 했으니까 그렇지?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영계 육계 통일이 벌어져요. 이스라엘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재차 선생님에게 봉헌해야 될 일이에요. 선생님의 공로로 다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제2이스라엘권 미국과 이스라엘 나라가 갈라진 것을, 흥진이가 천총관의 이름을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와 미국을 중심삼고 2월 4일 국회에서 할 행사가 쫓겨나고 다 부정당했지? 딴 데 가서 했잖아요? 그거 다 흥진 군하고 예수님이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연결하는 영계 지상 통일적 조건을 세운 후에 부모님을 모시기 위한 거예요.

일족 족장들을 축복하면 통반격파는 문제없어

며칠 기간이에요? 2월 4일서부터 3월 23일까지 며칠 동안이에요?「48일간입니다.」수리의 모든 것도 엮어서 수와 날을 연결시켜 나가야 된다구요. 48이라는 것은 8수를 중심삼고 볼 때, 사 팔이 삼십이(4×8=32), 32수가 돼요. 예수님이 왕권 수립할 수 있는 30세에서부터 33세, 제일 중요한 기간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수가 전부 다 맞아야 된다구요.

이번에 여기서 훈독하는 것도 여러분과 똑같이 맞았어요. 우연한 것이 아니에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자, 오늘 나누어지자고, 계속하자고? 말해 봐요. 여러분이 주인의 자리를 대신해 가지고 계속하자고, 남아지자고, 그러지 않으면 석별 갈라지자고? 어떤 거예요?「계속하겠습니다.」여러분이 선생님 책임을 다하겠어요? 그게 뭐냐 하면 여러분 일족을 수습하라는 거예요. 일족을 수습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하겠어요?「예.」언제까지?「20일까지입니다.」8월 20일까지 괴물 되는 일족 족장들은 축복을 다 해야 돼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그러면 통반격파 문제없어요. 그다음에 선거라는 말을 우리는 차 버려야 돼요. 아, 메시아도 선거할 수 있다고 봐요? 형제도 선거로 정할 수 있어요? 양자가 적자가 될 수 없어요. 적자가 나타나면 찌그러기 병신이라도 다 넘겨줘야 되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나라를 바치기 전까지는 자기 소유권이 없어요. 소유권 행사한 자체가 불경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 아들딸, 자기 물건, 자기 집!

여자들!「예.」오늘서부터 저금통장 전부 다 규합하는 거예요. 그 저금통장은 자기 마음대로 찾아 못 써요. 나라 찾은 후에 나라의 재산 밑천을 여자들이 마련해야 돼요.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여자가 나라 다 팔아먹었지? 이정옥 선생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중국의 박금숙도 왔구만. 여자가 팔아먹었어요. 중국의 여자들이 앞장서야 돼요. 그래서 제일 좋은 곳 내몽고에서부터 약소민족을 규합하는 거예요. 딴 거 하지 말라구요. 딴 거 하면 사건이 생겨요. 딴 성(省)에 욕심을 내지 말고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구요. 손대오!「예.」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예.」돈을 잘라서 쓰게끔 나는 허락하지 않았어.「예.」

150만 예금한 것은 영원한 기금으로 남기고 자기들이 피땀 흘려 가지고 헌드레이징 해야 돼요, 석준호같이. 지금까지 내 한 푼도 안 도와줬어요. 이번에 48억을 예산 잡아 줬지만. 24억을 받았지? 받았어, 안 받았어?「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누가 준비해? 누가 준비하느냐 말이야.「보내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옮겨 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글쎄, 돈들을 선생님이 예금하는 그것으로 대신 물리는 입장에 서 가지고 내가 지불하라는 돈을 먼저 지불 안 해 가지고 끌고 나오면서 지불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어. 황선조 알겠어?「돈 지불했습니다.」지불했어?「재단에 지불했습니다.」

책임자는 동서남북의 이치를 밝혀야

그리고 일미치과도 지불했어?「그건 아버님, 상의하기로 했습니다.」아 글쎄, 상의를 하더라도 돈을 또 일미치과에 준다고 해서 나한테 돈을 빌려 쓰든가 예금한 돈, 다시 쓸 수 있는 돈에서 잘라 쓰면 안 돼. 내가 다 즉결 지불하라고 처리했기 때문에 잊어버려야 할 것을 되풀이해서 하게 되면 그 땅이 화를 받아. �! 저주를 해 버려야 돼.

내가 떠나면서 차 얘기했는데, 선생님한테 차 바쳤다는 얘기를 꿈에도 하지 말라구. 알겠나? 황씨가 내 꽁무니에 달리는 것을 허락지 않아. 동생이 하는 일로서, 그건 선생님 대신 여수 지방에서 쓰라구. 자기들에게 주었으니 나가더라도 다음에 그 차를 내가 안 탈지 몰라. 곽정환이 알겠나?「예.」그런 준비도 하라구.

모든 게 깨끗해야 돼요. 사리가 밝아야 돼요. 사리가 뭐예요? 동서남북의 이치를 밝혀야 된다구요. 동에 가든 서쪽에 가든 남에 가든 북쪽에 가든 중앙에도 걸리면 안 돼요. 책임자가 놀고 먹고 책임자라 할 수 없어요.

그러면 여러분도 이번 코디악에 갈 때, 매번 코디악에 선생님이 가게 된다면 낚시 콘테스트를 했는데 이번도 하는 거예요, 말 거예요? 곽정환이 못 가더라도 그건 후원하고 다 그래야 되고, 다 못 가더라도 후원하고 다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할 거야, 말 거야?「하겠습니다.」갈래?「아직 결정을 못 했습니다.」나는 떠나는데 아직까지 결정 못 하면 말이야, 누가 이거 준비해? 내가 그거 해야 돼? 나는 이미 손 뗀지 오래됐어.

낚시질은 벌써 5년 전에 다 삼위기대 편성해 가지고 각 나라에서 하라고 다 지시했다구요. 그래서 낚싯대까지도…. 50명씩 고위층의 사람들이, 버스 한 대가 가게 되면 언제든지 할 수 있게 낚싯대를 전부 다 준비해서 나눠 줬어요. 그거 갖고 있어요, 팔아먹었어요? 무슨 말인지 몰라요?「가지고 있습니다.」

언제 내가 아무 데 가자 해 가지고 육대주 가운데 추첨하게 되면 육대주에 선생님이 서울의 선생님을 따라다니겠다는 사람을…. 이번에도 코디악에 세 사람을 데리고 가려고 했더니, 소석 선생까지 네 사람을 데려가 가지고 한판 회의도 하려고 했는데 지금 현재 바빠 가지고, 바쁜 가운데 일을 해야 돼요.

선생님은 열두 시 되기 전에 한 시간 남아 가지고 전화에 대고 한 시간에 내일 할 일을 하는 거예요. 열두 시 전에 전화해 가지고 해결해서 내일 하루를 버는 놀음을 해 나가요. 그렇게 살았어요.

인간 때문에 우주가 생겼고 생태환경이 인간에게 편리하게 배열돼

여러분이 매일같이 보고기도 하지? 보고기도를 해요, 안 해요? 보고기도 해, 안 해?「합니다.」하면 1년 동안 한 번도 일도 안 하고 보고할 수 있는 그런 자멸적이야, 이게. 벼락을 맞을 패들인데. 보고가 슬프면 슬픈 보고를 하겠나?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야 되고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야 돼요. 못하게 되면 잠을 한 시간이라도 밝혀 가지고 탕감조건을 세워 나가는 훈련이 필요해요.

아이구 참, 당당해요. 내가 여수에 가 가지고 85일간 내가 쓰러지기 전까지 바다에 누구보다도 먼저 나가려고 했어요. 밤낚시를 못 하는데 밤낚시도 내가 시작하게끔 해 가지고 황선조는 며칠 밤낚시에 나가 보더니 좋더라고 말하더만. 그거 시작을 누가 했나?「아버님이 하셨습니다.」

낮에만 고기가 먹고 사나? 고기의 대부분, 80퍼센트가 밤에 먹이를 먹어요. 왜? 다 자거던. 밤에도 눈으로 보니까 조는 것도 잡아먹는 거지. 가장자리에서 큰 놈 작은 놈이 밤에 먹을 것을 구하는 거예요. 낮에는 자는 거라구요. 밤낚시가 얼마나 신비롭고, 또 사람 심정세계에 사탄이 밤에 한 시에서 세 시까지 하지만 그것을 지나면 밝을 때까지는 여명의 시간은 심각하고 고요한 거예요.

짐승소리도, 늑대소리도 들리지 않고 여우소리도 들리지 않아요. 다 자는 시간이라고. 그래서 큰 짐승 같은 건 밤에 두 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두 시에서부터 세 시, 네 시, 다섯 시 전까지 먹이를 찾아다니는 거예요. 호랑이 같은 것도, 사자 같은 건 냄새를 잘 맡겠나, 못 맡겠나? 고양이과니까, 고양이가 쥐들이 다니는 발자국 냄새를 맡아서 찾아가 가지고 잡나, 못 잡나?「잡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랑이도 그래요. 높은 꼭대기에 가 있는 거예요. 그건 습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이슬 내리니까 이슬이 없는 산, 석산, 돌산을 좋아하는 거예요. 인왕산같이 말이야. 그런 데는 암만 돌아다녀도 이슬이 맺히지 않거든.

그렇기 때문에 높은 산의 꼭대기, 호랑이가 있는 곳은 어디냐? 숲이 우거져서 멧돼지 그다음에 늑대들이 살고 너구리, 모든 오만 가지 짐승이 사는 곳에 있지를 않아요. 높은 데 있어 가지고 고개, 산을 넘어 다니는 그런 짐승들은 기운이 센 거예요. 기운 있는 발자국을 따라가서 찾아 가지고 잡아먹는다는 거예요.

먹기 위해서는 네 시간 이상 활용해야 돼요. 4백 리 거리를 움직여야 호랑이가 아침밥 먹은 대신으로 저녁밥을 먹고 점심이 넘도록 자는 거예요. 그때, 조그만 짐승들은 동이 터 오면 호랑이가 잘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급을 따라서 사슴으로부터 멧돼지로부터 전부 다 나와 먹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 시간이 지나가면 너구리 오소리 살쾡이 이런 것들이 전부 다 나와서, 나중에는 토끼까지 나와 가지고 순차적으로 전부 다 그 먹는 시간이 달라요. 고기도 먹는 시간이 달라요. 그런 거 알아요?

하나님이 먹이사슬을 잘 균형 되게끔 만들어 놓았어요. 그런 사실을 생각할 때, 우리 인간 때문에 우주가 생겼고 모든 만물들이 존속하는 생태환경이 인간이 편리할 수 있는 시간을 따라 가지고 배열해 놓았다는 거예요. 아침에서부터 오전 햇빛, 중천에 해가 떠오를 때까지 자서는 안 돼요. 농사 준비하고 씨앗이니 그런 것을 전부 다 바라보면서….

자기 생태환경의 구역을 짜 가지고 연대관계를 맺게 돼 있어

새벽에 자라기 때문에 밤에 약을 줘서는 안 된다구요. 아침 일찍 이슬이 꺼질 때, 이슬이 꺼지자마자 그다음에 수분을 찾기 때문에 공백기에 들어가는데 그때에 비료도 줘야 돼요. 그러면 잎에서 흡수되는 것보다도 뿌레기가 흡수하는 거예요. 잎은 이슬로 많이 영양분을 취했기 때문에 뿌레기가 수분을 끌어들인다는 거예요. 이러기 때문에 낮이 되거들랑 잎에 있던 수분이 뿌리까지 돌아가 가지고 그것이 몇 달 혹은 며칠 중심삼고 사막지대에는 비가 와 가지고 뿌리로부터 물 줄 수 있는 작용까지도 하는 거예요. 그 지역에 짐승들이 살 수 있는 먹이사슬의 박자에 맞게끔 다 짜여 있다는 거예요. 신기해요.

물고기들도 아침이 되면 뛰는 거예요. 여명이 되어 가지고 새롭다는 것을 알려 주는 거예요. 알려 주는 데는 송사리 떼들이 알려 주러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큰 잉어 같은 것이 뛰는 거예요. 담수의 대장이 잉어라구요. 이건 밝기 전에, 새벽에 한 시간 두 시간 전에 막 뛰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야 고기들아, 이제는 일어나라. 졸다가는 잡혀먹는다.’ 예고예요. 아, 왜 웃어? 얼마나 재미있는지.

그래 놓으면 거기에 따라서, 잉어가 신호하는 것에 깨 가지고 자기들 중심삼고 새끼 찾아가고, 어미 찾아가고, 떼거리 일족 찾아가 가지고 또 새로운 날을 준비하는 거예요. 잡혀먹지 않게끔 말이야. 깊은 데로 갔다가는 다 잡혀먹어요. 가장자리로 나오는 거예요. 가장자리로 나와서 그늘 아래에서 낮잠을 자는 것이 고기 생활이에요.

그래서 저녁때가 되면, 저녁 되기 전에 야행성 동물들이 가장자리로 나와서 잡아먹으려고 하니 그다음에 자기들은 도망가 가지고 돌 틈이라든가 어디 그늘에 가 가지고 어느 큰 짐승이 오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더운 때에 그늘을 찾아가 숨어서 사는 거예요. 이야, 전부 다 보면 그거 얼마나 균형이 잘 되어 있는지 몰라요.

그걸 보면 사람들은 엉터리예요. 자기가 살 데가 어디인지, 여자도 그래요. 여자가 멘스를 하지? 달거리를 하지? 여러분, 달이 밝을 때는 조숫물이 많이 들어오나, 적게 들어오나? 바다의 사람들, 알아요? 어디 갔나? 바다의 사람이 누구예요? 누가 아나?「많이 들어옵니다.」봤어?「예. 겨울에 봤습니다. 보름날 많이 고기가 잡힙니다.」고기가 보름날, 밝은 날 잘 잡혀, 안 잡혀?「잘 잡힙니다.」그래? 이야, 나 그거 배워야 되겠네. 한번 나가 봐야 되겠구나. (웃음)

다 태양을 따라 가지고 자기 생태환경의 구역을 짜 가지고 연대관계를 맺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구성의 토양 중심삼고 고기들이 살 수 있는 것을 하나님이 프로그램 짜 가지고 거기에 바닷물을 보내 가지고 어떠 어떠한 종류의 고기가 살 수 있는 토양도 다 준비되어 있다는 거예요.

산과 물과 뜰을 사랑하자

숭어가 막 잡히지 않아요. 그건 순전히 흘러가는 감탕이 떠 가지고 물 되었던 것이 조용히 가라앉을 수 있는 곳에, 물이 흘러가면서 그것이 이렇게 적토가 되어 가지고 이럴 수 있는 흙 맛이 날 수 있어야지, 대번에 탕수(홍수) 났다고 일주일도 못 가는 그 지역은 숭어가 붙지를 않아요. 전체가 매해 그 시절 되면 숭어가 찾아와 가지고 그 땅을 파먹어요.

입을 보게 된다면 참 묘해요. 입 보게 되면 아랫입술이 요렇게 되어 가지고 요렇게 되어 가지고 여기에 있어서 금을 그을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이렇게 되어서 똑바로. 이게 이렇게 이렇게만 하면 언제 운동이 마비돼요. 바른쪽으로 이렇게 돌아가다가는 몸뚱이가 구부러져요. 큰 짐승이 오게 되면 잡혀먹는다구요. 똑바로, 똑바로 봐야 돼요. 눈을 가만 보고 눈알이 조금 뛰쳐나왔어요.

참숭어는 노란빛이 나는데 빨간빛이 얼마나, 정신이 번쩍 들어요. 멍청이 숭어가 있어요, 가짜 숭어. 이건 턱이고 어디고, 뉘시깔이 시커매요. 그러면서 장기는 뛰는 거예요. 언제든지 숭어 판을 망신시키는 것이 가숭어예요. 펄떡펄떡 뛰고 하는 데는, 참숭어는 뛰지를 않아요. 바빠야 뛰지. 이건 전부 다…. 낮은 물가에 놀음판이 벌어져서 가면 참숭어보다도 개숭어들이 그런다구요. 개숭어는 그때 먹이를 구하거든. 보면 참 연구할 수 있는 생태환경이 얼마나 신비로운지 몰라요.

그러니까 사람도 봄이 되면 바닷가로 가야 돼요. 겨울에 사슴들이 눈 먹던 그 입으로 물을 마시는 것이 꿀맛보다도 더 맛있겠나, 맛이 없겠나?「맛있습니다.」생수를 먹으려면 몇 개 산 너머에 호수가 있어서 찾아가야 되는데, 에너지가 소모되니까 할 수 없으니 눈을 먹어요. 정 물 생각이 나면 말이야, 물기가 많은 얼음 밑창을 빨아 먹는 거예요.

그거 보면 전부 다 자연을 좋아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게끔 되어 있는데, 인간은 자연을 싫어하지? 그래서 내가 어저께 말씀 가운데 산수원을 집어넣었어요. 산수원(山水原), 산을 사랑하고 물을 사랑하고 뜰, 산과 물이 있는 데는 뜰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거기에 모든 동물이라든가 어족이 모여요. 고기들도 멍청이가 아니에요. 산골 흘러가는 물에는 뭐냐 하면, 썩은 두엄이라든가 거름더미에서 묻혀 사는 곤충이 많거든. 살살 비가 오면, 한꺼번에 왈카닥 비가 안 와요. 살랑살랑 비가 오게 된다면 묻혔던 나뭇잎 썩은 것이 흘러 내려오면 거기에 있는 곤충들을 잡아먹는 거예요.

깊은 산의 구덩이라든가 거름더미에 붙어사는 곤충이 많기 때문에 거기에는 새들이 모여드는 거예요. 오색 가지 새가 많은 것은 오색 가지 곤충이 있기 때문이에요. 낙엽이 떨어지면 깊은 산이니만큼 10년 20년 쌓였던 거기에 갖은 모든 곤충들이 영양소가 있음으로 붙어사는 거예요.

그것이 비가 매일같이 오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깊은 산 높은 데는 자연히 날아가던 구름이 끼어 가지고 비가 하루에 한 번씩 많이 안 와요. 뿌리게 되면 샘물같이 흐르는 거기에 있어서 묻혔던 벌레들이 같이 흘러가는 걸 중심삼고 그 산천이 좋아서 찾아왔던 고기들은 그거 잡아먹고 사는 거예요.

또 짐승들은 이거 잡아먹은 고기와 곤충을 한꺼번에 잡아먹어요. 새들도 사냥 잘 하지? 요즘에 멸치 같은 거하고 샌드 일(sand eel)이라고 모래 뱀장어가 있다구요. 이거 올라오게 되면, 얼마나 그거 맛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오게 되면 갈매기 떼 무슨 떼, 새라는 것은 산에 안 가요.

철 되면 바닷가에 와서 날아다니면서 어떻게 조그만 입으로 말이야, 멸치 요만한 것을 독수리도 해 가지고 어떻게, 벌써 오면, 5미터 앞에 오면 고기는 도망갈 줄 안다는 거예요. 한 번이 아니고, 자기 친구들이 자꾸 없어지니 ‘위험 물건이 온다.’ 한 마리만 하게 되면 갑자기 전부 다 ‘확!’ 하는 거예요.

여기 양식하는 장소를 보더라도 한 마리가 휙 하면 전부가 움직여요. 그것이 자기 일족을 보호하기 위해 하는 전략 전술적인 행동이에요. 그래 가지고 갑자기 뭐 하나만 잡더라도 큰 놈이나 작은 놈이나 한꺼번에 움직여 가지고 마음대로 못 잡아먹어요. 잡아먹기 위해서는 있는 기력을 다해 가지고 따라가야 한 마리씩 물어서 먹지.

그러니까 그 맛이 있으니 운동하는 거예요. 큰 새도 운동하고 작은 새도 운동해 가지고 좋은 씨를 남기기 위한 연대적인 책임 위에서 먹이사슬도 하나님이 건강을 위해서 만들어 줬다는 생각할 때, 이야 참, 고마우신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연을 사랑해야 돼요. 알겠나?

본래 자연과 더불어 박자를 맞추어서 살게 되어 있어

선생님도 그래요. 이 뜻길을 안 갔으면 자연을 사랑했어요. 봄철이 되면 절대 집에 안 있었어요. 동산 가까이에 잔디 판, 그것이 겨울 되면 전부 다 말라 가지고 동산의 짐승들도 안 갔는데, 봄빛만 나게 된다면 말이야, 딴 데는 바람 불지만 묘라는 곳은 명당자리이기 때문에 삼태기 같은 것, 거기에 가 가지고 묘가 있기 때문에 바람이 이렇게 불면 요쪽에서 딱 자고, 아침 햇빛을 받을 때는 말이야 잠자기 참 좋은 거예요, 봄에. 저녁때는 이쪽에, 더울 때 나무 그늘진 무덤 밑에, 큰 나무 아래에 가서 자는 거예요. 그늘을 따라 가지고 얼마든지 자기가 취미생활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본래 자연과 더불어 박자를 맞추어 가지고 살게 되어 있지, 고착된 도시생활이라는 것은 병폐예요. 인간의 정서적인 면이 갈래갈래 찢겨지고 원수들, 일확천금 하겠다는 사람들, 도적질하는, 변하기를 좋아하는 패들이 모여 가지고 경쟁하면서 상처를 남기는 곳이 도시예요.

그런 것을 하나님은 평준화하기 때문에 도시에 갈 필요 없다 이거예요. 도시에 가는 것은 아들딸 교육하는데 편리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도시에 가는데 도시에는 문화가 집중되어 교육시설도 잘 되어 있고 물건도 전국적인 판매시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구하는데 편리하다구요. 편리하다고 하는 물건은 자기 사는 생활을 중심삼고 몇 가지 물건 안 되는 거예요.

봄의 나물, 그다음에 또 여름의 나물, 봄나물 여름나물 가을나물 다 있다구요. 가을에는 뿌리를 캐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고 말이야, 겨울에는 칡뿌리 같은 것을 캐면, 그것이 큰 양식이에요. 겨울 되어서 이렇게 굵은 칡뿌리를 캐면 그것을 삶아 먹어 보라구요. 칡뿌리를 삶아 먹어 봤어요, 구워 먹어 봤어요?

칡뿌리를 잘 캐고 수놈 암놈이 싸우지 않는 것이 멧돼지

겨울 때 얼음 언 곳에 들어가 있는데, 다 얼어 가지고 저 아래를 헤쳐 가지고 캐 가지고 삶아 먹을 때는 피난민들이 굶주렸으면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자연세계의 보관한 식량이에요. 그리고 칡뿌리 뭐이라고 하나? 그걸 뭐이라고 그래? 녹말을 내 가지고 가루로 놓아두면 천년 가더라도….「갈분(葛粉)입니다.」그건 천년만년 지나도 변하지 않아요. 이야, 그런 보화라구요.

칡뿌리가 잘 뻗어 가지? 잘 뻗는 것을 잘라만 주라는 거예요. 딱딱딱딱 봐 가지고 자라면 동네 칡밭을 만들어 가지고 영양식 보충할 수 있는 보배덩이가 된다는 거예요, 칡뿌리가. 그래 가지고 산이 넓은데 어디든지 그건 뻗어 가는 거예요. 또 나무가 있으면 나무를 타고 나무도 잘 올라간다구요. 그리고 뻗어 가면 뻗어 가는 거기에 비례해서 크는 것은 칡뿌리예요.

칡뿌리 캘 때는 딴 거 하지 말고 나무 베는 사람들이 칡뿌리를 베서 불 때고 다 그러기 때문에, 매해 자르기 때문에 칡뿌리 원통이 어디가 크냐 이것을 봐야 된다구요. 길다고 큰 게 아니라구요. 땅이 좋으면 길게 뻗지. 굵어야 돼요. 그것을 잡고 캐게 되면 뿌레기가 굵다는 거예요.

칡뿌리를 캐는 데 내가 챔피언이라구요. 멧돼지한테 지지 않아요. 멧돼지는 혼자 칡뿌리를 잘 캐요. 이야, 발로 쑤시고 코로 쑤시고 이래 가지고 모조리 먹어요. 모조리 먹어 들어가요. 그렇지 않으면 하루 먹고 난 다음에 겨울 되면 먹을 것이 없으니 눈으로 덮었다가 다음에 와서 헤쳐 버리면 또 쑤시고 코로 해 가지고 뜯어 먹어요. 하루에 조금만 먹어도 살거든.

이래 가지고 칡뿌리로 연대 식사 보충함으로 말미암아 동면인지, 동면이에요, 동맹이에요?「동면입니다.」동면인지 무슨 면인지 하면서 살아나면 봄 절기가 되어 가지고 새끼 치기 위해서 수놈은 암놈 찾아, 암놈은 수놈 찾아가는 거예요. 자기들은 암놈이 어디 살고 수놈이 어디 사는지 다 알거든. 수놈은 험한 데, 암놈은 험하지 않은 데, 새끼들을 거닐려니까 칡뿌리 많은, 곡식더미가 있는 부락 가까이에 살고 있는 거예요.

서로서로가 왔다 갔다 하면서 암놈의 밭에 수놈이 가서 얻어먹기도 하고, 수놈이 먹는 데에 암놈도 따라다니면서 얻어먹기도 하고, 이렇게 사는 거예요. 사람 생활보다도 얼마나 재미있게 사는지 몰라요.

그리고 멧돼지 수놈 암놈이 싸우는 걸 나는 보지 못했다구요. 인간세계의 부처끼리는, 내가 동네방네 저 부처끼리는 안 싸우는데 몇 달 가나 보자 하면, 3년도 못 가서 싸우고 다 그러더라구요. 거기에 내가 관심 많아서, 갓 시집온 아줌마들이 싸우는 것을 볼 때 관심이 많거든. 왜 이렇게 싸웠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 친구들이 장가가 가지고 여편네하고 싸우게 되면 그걸 알아 가지고 ‘이 자식아, 너 힘없는 여편네를 왜 때리고 무시해 가지고 싸웠느냐?’ 한 거예요. 가만 보면 전부 다 이게 사랑문제 때문에. 여자들은 남자들을 좋아하지 않아요. 맨 처음에 만날 때는 무섭지. 호랑이 같은 것이 자기를 올라타 가지고 비밀 창고를 헤쳐 가지고 마음대로 하려고 할 때, 얼마나…. 가슴을 꽁꽁 동이고 궁둥이를 똥똥 동였는데 당신 것이라고 다 그냥 내주기에는 미련이 남기 때문에 쪼금 쪼금 쪼금 이러다가 3년 지나고 10년 지나도록 아기를 못 낳게 되면 쫓겨날 수 있는 일이 많아요. 여자들이 흠 때문에 그런 거예요.

부부가 서로 붙들고 만지기 시작하면 싸움이 없어져

일미치과 아줌마!「예.」신랑을 자기가 좋아했나, 신랑이 자기를 좋아했나? 누가 더 좋아했어?「제가 좋아했습니다.」제가 좋았으면 맨 처음에 자기 생식기가 동해 가지고 사랑하자고 했나, 생식기가 동해 가지고 남편이 와서 사랑하자고 했나? 어떤 게 먼저야?「제가 남편을 좋아하고 아빠는 또 저를 좋아했습니다.」아빠는 좋아하기 때문에 가슴을 붙들고 안 놓으려고 하고 여자는 그걸 붙들어서 둘이 안 놓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거 붙들고 만지기 시작하면 싸움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맞는 말이에요? 송용철!「예.」맞는 말인가 물어보잖아? 아직까지 모르겠어? (웃음)

같이 눕게 되면 말이야, 여자가 여기에 누우면 남자의 손은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여자의 귀를 만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귀를 더러 만져 줘 봤어요? 아 요거 재미있어요. 여기를 주무르다 보면 말이야 점점 강해지게 되면 나는 아플 텐데, 여자는 아파 안 해요. 잠을 깰 텐데, 안 깨요. 점점 이래 놓게 된다면 여자의 손이 어디로 가냐 하면 남자의 삼각지대로 찾아오더라 이거예요. (웃음)

아니야.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기 쉬워. 또 이상한 거 하나 배웠으니 오늘 저녁에 가서 실험해서 싸우지 말라구요. (웃음)

서로가 그렇게 되면, 만져 주면 만질 수 있는 것이, 여자가 작으니까 만질 데가 어디 있어요? 가슴을 봐야 바람벽같아서 여자같이 뭐 있나? 그것밖에 없거든. 쓸다 보니 그것밖에 없으니 그걸 만지기 시작할 때는 눈을 떠 보니까 서로서로가 그러고 있으니 ‘아하, 나도 저 남편을 만나야 되겠다.’ 남편도 ‘이 여자를 만나야 되겠다.’ 해 가지고 요지경 판이 벌어져 가지고, 아들딸 안 낳으면 안 되겠다고 서로가 경쟁하고 서로가 격려해 가지고 ‘어여차, 어여차’ 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기 위한 날을 정하고 경쟁도 하잖아요?

아들딸 없는 사람이 누구예요? 곽정환은 아들딸이 몇이던가?「6남매입니다.」6남매, 셋 셋이야?「둘 넷입니다.」아들이 많아?「아들이 적습니다. 둘입니다.」윤정은이 열정적인 열을 가했기 때문에 딸이 많구나. 남자가 열정적이게 되면 아들이 많구나. 이렇게 돼요.

그리고 사랑하는 데도 눕는 자리에 따라서 딸이 나오고 아들이 나올 수 있다는 거예요. 90도 정면을 해 가지고 딱 해 가지고 동서남북의 원형에 딱 들어가면 그건 남자가 나온다는 거예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연구해 봐요. (웃음) 원리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클라이맥스 될 때는 남자는 옆으로 정액을 쏘지 말라는 거예요. 바로! 자세를 갖추어서 ‘하나님이여, 내 일신 전체는 아버지의 사랑이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에 정자에 왕초의 힘이 임하시어서 받을 수 있는 그릇 앞에 바로 가게 해 주십시오.’ 해야 돼요. 기울어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왼쪽으로 가고 바른쪽 가는 것에 따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달라요.

선생님은 많은 사람을 대하고 실험해 봤기 때문에 척 보면 알아

전부 다 그렇잖아요? 여자 남자의 무슨 수? 그걸 무슨 수라고 그러나? 그것이 하나 차이 있잖아요? 46개인데 하나 차이로 남자 여자….「성염색체수입니다.」그래, 그거 알기는 아누만. 그것이 1도 차이에서 남자 여자가 달라진다 이거예요. 조금만 틀어져도 여자 남자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도 방수를 맞출 수 있게 된다면 아들 낳고 싶으면 아들 낳은 거예요. 달이 커 올 때는 아들 낳기 쉬운 것이요, 달이 작아질 때는 딸 낳기 쉬운 때라고. 그런 것을 다 가려 가지고 자기들이 도수를 맞추는 것도 연구해야 돼요. 그런 연구를 해야 앞으로 후대 후손들도 자기 가정이 평화롭지 않으면, 균형이 안 잡히면 균형 잡아 줄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알겠나?

웃는 것도 그래요. 어디서부터 먼저 웃어야 돼요? 코에서부터 웃을 거예요, 귀에서부터 웃을 거예요, 눈으로부터 웃을 거예요, 입으로부터 웃을 것이에요? 자기들은 모르지만 척 보면 알아요. 어디서부터 웃기 시작하느냐? 저 여자는 남자를 좋아하겠다, 입술과 눈 웃는 것을 보게 되면 알아요. 벌써 여자가 입이 두툼해 가지고 연분홍빛 같지 않고, 죽은 핏빛 같아서 두둑해 가지고 이렇게 된 사람은 남자를 좋아해요. 반드시 남자 한 사람 두 사람을 잡아먹어요. 아, 왜 웃노?

선생님이 많은 사람을 대해 보고 실험도 해 봤기 때문에, 관상쟁이가 따로 있나? 실험 다 하다 보니 저 여자는 저렇고 저 여자는 어디에 가든지 앞으로 있어서 무슨 병이 있겠구만.

양미간이 좁으면 좋지 않아요. 이게 넓어야 돼요. 선생님은 넓은가, 안 넓은가?「넓습니다.」이게 넓어요. 두 손가락 세 손가락이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마가 바로 생겨 가지고 이 코와 입과 이렇게 연결돼야 돼요. 그걸 받을 수 있는 코가 되어야 돼요. 코가 이렇게 되면 안 돼요. 매부리코보다도 병 같은 코, 코가 두둑하고 이런 사람은 부자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이게 크니까 이 금이 커져요. 이러면 입이 복을 받기 때문에 먹을 것이 많아요.

여자들을 볼 때, 요렇게 된 사람들은 얻어먹는 사람이에요. 두고 보라구요. 아, 왜 웃어? 또 귀도 보고.「연구를 하셔서 아시는지 스스로 아시는지 신기하구나, 생각했습니다.」(웃음)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젊은 놈들을 전부 다 결혼도 해 주잖아요? 올라갈 것인지 내려갈 것인지 동으로 갈지 서로 갈지 대번 보면 알아요. 쓱 돌이킬 때 어떻게 어디로 보느냐?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 바로 보라는 거예요. 바로 보지 않으면 욕심이 달라져요. 방향이 달라져요.

한번 쓱 이렇게 볼 때, 눈이 바로 돌아가느냐, 몸뚱이만 돌아가느냐? 바로 돌아가야 돼요. 눈은 움직이지 않고 돌아가는 사람은 정상적인 앞으로 있어서 머리가 되겠다는 거예요. 눈을 사용하지 않고 눈 자체가 보조를 맞추어서 수고하지 않고 움직이면 건강한 머리, 분석적인 머리가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사랑니가 아름다운 사랑니

자, 그런 것 전부 다, 팔십이 넘도록 그런 생각을 안 해 봤겠나? 무슨 생각이야 안 해 봤겠나? 웃는 사람이 웃게 되면 입 벌리지 않고 다물고 웃기 시작하면 얼마나 흉한지 몰라요. 입을 열고 이빨이 보여야 돼요. 이빨이 잘생겨야 돼요. 선생님은 이빨이 잘생길 것인데 부모님이 이빨을 뽑아 줄 줄 몰랐기 때문에 내가 뽑았어요. 시골에서 이빨 뽑으려면…. 자기가 메워(움직여) 보는 거예요. 메워 보면 아이고 이거 보름 후에, 한 달 후에….

메워 보지만 선생님의 성격에 보름을 못 기다려요. 메우기 시작하면 매일같이 메우거든. (웃음) 매일같이 메우니까 3주일 갈 건데 일주일만 되더라도 ―이가 자동적으로 뽑힐 것을 알거든.― 에라, 그러지 말고 뽑아 버리자. 뽑아 버리면 어떻게 되나? 누가 뽑아 줄 사람이 없으니 내가 뽑아야지. 명주실 가운데 제일 좋은 명주실을 꼬는 거예요. 가늘기 때문에 합사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끊어지는 거예요.

그런 것을 구해 가지고 끼워 가지고는 말이야, 문에 보면 돌또구(돌쩌귀)가 있지? 문 채워 놓은 돌또구. 거기에다 딱 매어 놓고 ‘음!’ 하면 쭉 뽑아지고, ‘음!’ 하면 쭉 뽑아져요. 간단해요. (웃음) 아니에요. 그렇게 뽑다 보니 이거 이렇게 채게 될 때 각도를 맞추어 가지고 하면 90도로 똑바로 나올 텐데, 이렇게 조금만 틀려도 이렇게 나오고 조금만 틀려도 이렇게 나오고, 제멋대로 이가 나오기 때문에 이(치열)가 곱지 않아요.

선생님이 귀한 것이 사랑니가 아름다운 사랑니예요. 웃게 되면 햇빛에 반사되기 때문에 매력적이에요. 여자들이 보고 생긋 웃는데 눈이 웃느냐, 입이 먼저 웃느냐? 입이 웃는 여자는 좋지 않아요. 눈이 웃어야 돼요. 눈이 거기에 비준 맞추어 줄 수 있게 웃는 사람들은 애교적이고 여자로는 묘미가 있는 여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거 생각하지 않고 이렇게 살아왔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원리 말씀이니 무엇이니 별의별 것도 다 생각하는 사람이 자기의 웃는 세계도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제멋대로 지내 왔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눈도 그래요. 눈도 뜨면서 웃는 사람, 떠 가지고 웃는 사람, 감으면서 웃는 사람. 보라구요. 전부 달라요. 이렇게 봐도 그 모양이 다르니 전부 달라요.

그래도 남편을 사랑해?「예.」맨 처음엔 좋아하지 않지 않았어?「아닙니다.」뭐 또 아니라고 그래. 영웅 같은 사람, 씩씩한 사자 같은 성격이 되어야 되는데, 자기 말 듣겠다 하는 남자가 좋을 게 뭐야? 그래도 좋아했어?「예.」위대한 여인이구만.

에리카와는 에리카와니 벼랑 위에 선, 에리카와(江利川)니 벼랑 끝에 선 이름 아니야? 에리카와, 강 끝. 저 유명한 여자는 뭐이든가? 무슨 다?「이케다 후미코입니다.」이케다(池田)면 고기라도 좋아해야 할 텐데, 고기를 안 좋아하잖아? 낚시질을 좋아하지 않지 않았어? 좋아하는 게 뭐야?「물입니다.」물이야? 물이야, 수풀이야, 나무 열매야?

취미에 따라서 그래요. 수박을 좋아하면 남양 지역에 가서 살아야 돼요. 수박 참외 열매, 물 많은 것을 좋아하면 남방 지방에 가야 돼요. 그다음에 침엽수, 이것은 열매가 단단한 거예요. 잣나무 같은 것은 얼마나 단단해요? 입으로 까도 안 까지거든.

크릴새우로 사료 장사를 해야

그거 하나님은 참 과학자예요. 겨울에 얼음에 묻혔던 잣 씨가 봄에 어떻게 싹이 나와요? 그것이 5도에서 4도, 4도 되는 온도가 5도로 이 중간에 들어가게 되면 불어요. 물이 추우면 축소되는데 반대로 불어요. 그렇기 때문에 습기를 갖고 있는 씨였는데 4도에서 5도, 5도에서 4도권 내에 들어오면 불어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열리게 된다는 거예요. 이야 그거 보면 참! 그런 것을 보면 하나님은 과학자예요. 어쩌면 그렇게 신비스러운 것이 다 들어맞게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알기 때문에 함부로 치우쳐 잡지 말라는 거예요. 고기를 한 마리 잡았으면 그 종의 멸종을 막기 위해서는 열 마리, 지역에 따라 백 마리씩 알들을 까게 해 가지고, 그것을 그냥 바다에 두면 한꺼번에 자기들끼리 다 잡아먹어요. 명태가 알을 까더라도 명태 자체들이 자기 후손들도 잡아먹는 거예요. 명태인지 모르거든. 알겠어요? 조그맣기 때문에 입을 벌려 쑤욱 들어가면 마셔 버리는 거예요.

그것을 인간들이 조정해 가지고 새끼들은 새끼들로서 영양소를 잘 조정하면 80퍼센트를 기를 수 있어요. 그 원료가, 그 먹이 중에 제일 좋은 먹이가 크릴새우예요. 남극에 우리가 지금 크릴새우, 이건 고급, 치어들을 기르는 데 사료로서는 제일 좋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사료 장사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낚시면 낚시, 물 있는 데는 낚시를 안 할 수 없어요. 사료! 사료를 인간 자체가 연구하게 되면 맛을 얼마든지, 색깔을 달리 해 가지고 맛을 낼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인공적으로, 모양도 자기가 좋아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고, 맛도 천 가지 만 가지 맛을 가감해 가지고 만들어 놓으면, 크릴새우 하나만 가지고도 사료세계의 백만장자가 문제가 아니에요.

대단한 사업이 기다리고 있는데, 박구배!「예.」시작하라는데 왜 안 해? 크릴새우를 어떻게 팔아먹을래?「길을 찾고 있습니다.」그냥 하고 있잖아, 목적도 없이. 앞으로 제일 빠른 길이 사료예요. 이건 짐승 사료에도 필요한 거예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유아기에 절대 필요한 영양소라구요. 그것을 우리가 최고의 자리를 갈 수 있게끔, 박구배 가지고는 안 돼요. 제멋대로 다 헤쳐 버리려고 그래요.

재간이 없어서 못 하게 되면 지게 마련

요즘에 맥도널드인가 새우 맥도널드가 있더라구요.「크릴새우입니다.」그거 우리가 했나?「저희도 하고 있습니다.」우리도 하고 있어?「예.」딴 사람도 하고 있고?「예.」네가 떨어져 있나, 네가 앞섰나?「우리는 크릴버거고 롯데리아에서는 새우버거입니다.」그래, 크릴버거하고 새우버거하고, 크릴을 누가 아나?「점점 알아주고 있습니다.」

내가 요전에 박구배가 만든 크릴 맥도널드하고 새우 맥도널드를 먹어 보니까 크릴 맥도널드보다도 새우 맥도널드가, 내가 어저께도 거기 갈 때 조금 먹어 보니 아, 맛있더라구요. (웃음) 그래서 ‘박구배가 지겠구만.’ 생각했는데. 왜 입술을 닫으며 쓴맛을 하고 있어?「조미료를 넣는 것하고는 좀 어렵습니다.」아, 조미료의 왕조미료를 만들어 가지고 넣으면 되잖아?

한국은 요리하는 데 조미료가 있잖아? 한 가지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백 가지 천 가지, 오미자가 다섯 가지 맛이 있는데 사람 누구나 좋아할 수 있으면 오미자 맛도 내야지. 수가 없어서, 재간이 없어서 못 하게 되면 지게 마련이에요. 할 수 없이 새우 맥도널드 그 집 꽁지에서 ‘우리 물건 사 주소.’ 해서 비렁뱅이밖에 되지 않는다 생각해요. 연구하고 다 그래야지.

박구배!「예.」지금 돈이 얼마나 필요해? 80킬로그램 기계를 사야 되겠다는 나라가 어디?「볼리비아입니다.」볼리비아 그 영감이 어디 살아?「엘 에이(LA)에 삽니다.」나한테 한번 데리고 오라구.「예.」당장에 전화해서라도 코디악에 데려오라구. 내가 한번 체크를 해야 되겠어. 그것을 자기한테 주겠대?「예.」각서 쓰고 증인 세워 가지고, 그런 계약을 해야지.「예. 그러겠습니다.」했나, 안 했나?「이제 만나야 됩니다, 찾아가서.」

지금 전화해 가지고 말이야 코디악에 올래, 안 올래? 아 물어보잖아? 코디악에 들릴래, 안 들릴래?「가겠습니다.」몇 사람 데리고? 코디악에 가게 되면 피싱대회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매해 했지? 매해 했나, 안 했나?「보통 팔정식 때 했습니다.」아 글쎄, 경연대회를….「금년에는 뉴욕에서 했습니다.」뉴욕은 뉴욕대로예요.

미국에 세계적인 3대 어장이 있는데 글로스터하고, 글로스터 에어리어가 뉴욕 아니에요? 그다음에 플로리다 에어리어, 그다음에 또 코디악 에어리어 아니에요? 3대 어장 중에 제일 좋은 곳이 코디악인데 코디악에서 그 놀음을 안 하면 안 돼요.

바다에서는 숭어 왕초

이제는 앞으로 대통령 해 먹던 사람의 비서관급들을 직접 불러다가, 그건 내가 동원하는 거예요. 너희 나라에 몇 명 몇 명 해서 동원해 가지고 동원하는 비례에 해당할 수 있게끔 지원금을 나라에서 후원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한두 번 하는 것이 아니고 한 10차는 계속해야 돼요.

이번 문화축전이 10회지? 11차는, 어제 몇 개 국? 53개 국? 몇 개 국 모였다고, 이번에?「나라 수는 113개 국이고, 종교 청년 관계는 53개 국입니다.」이제부터 53개 국까지 넓혀야 돼요. 앞으로 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그 나라들은 자동적으로 가입하는 거예요. 우리는 사상이 있어요. 모든 평화의 기틀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어느 단체, 어느 존속하는 존재, 어느 생태권 내에 붙어사는 존재 중에 평화를 싫어하는 존재는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평화낚시대회, 평화사냥대회예요. 이번에 윤태근이 다리 병이 나 가지고 코디악에 못 갈 텐데, 여기에 최 차장 왔나?「안 왔습니다.」「여수에 있습니다.」여수보다도 박구배가 남극을 개척해서 했으니만큼 말이야 윤태근 대신, 여수에 지금 젊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나한테 보고하면서 아이고, 숭어가…. 숭어의 ‘숭’ 자는 ‘숭배할 숭(崇)’ 자예요. 그런 숭어, 그렇게 생각해요. 이것은 뭐냐 하면 초식동물도 되고 그다음에 고기도 잡아먹고 흙까지 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건강하다는 거예요. 우리 인간은 야채 먹고 고기를 잡아먹잖아요?

이건 근본은 바다에 살면서도 초식동물이에요. 배고플 때는 해초 뜯어 먹고 그다음에 고기도 잡아먹어요. 빠르니까 고기 잡으면 제일 맛있는 고기, 멸치 같은 거 샌드 일(sand eel) 같은 것을 순식간에 잡아먹지. 또 그다음에 감탕, 순전한 감탕! 감탕을 먹게 돼 있어요. 그 입이 그래요. 아래 입을 보게 되면 요렇게 되어 가지고 여기가 뾰족해 가지고 금 그어 가지고 헤엄치게 될 때 수직으로 가게 되어 있어요.

수직으로 가야 꽁지에 따라오는 것을 다 보고, 눈이 조금 나와서 앞에도 뒤에도 보고 다 그러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된다면 문제가 된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보라구요.

숭어 봤어? 곽정환 그래?「예.」그래 가지고 대가리는, 숭어 머리라고 하나? 대가리라고 해야지. 새 대가리 고기 대가리, 고기 머리라고 그래? 사람 머리라고 하잖아? 사람 대가리라고 하면 실례지만, 사람은 머리라고 해야 돼요.

이놈의 대가리가 말이야, 대가리가 앞에서 보게 되면 딱, 춤 잘 추는 뱀이 무엇이던가?「코브라입니다.」코브라, 코가 부어서 얼마나 부었으면 코가 부었다고 코브라! 그놈, 딱 그래요. 그 큰 것이, 요건 아래위가 가깝지만 이건 아래만 납작해 가지고 싸악 돼 가지고, 대가리를 보면 무서워요. 큰 구렁이같이 생겨 보여요. 대가리는 그런데 점점점 몸뚱이를 보게 되면 몸뚱이는 대가리보다도 홀쭉해요. 이건 이렇게 돼 있고 몸뚱이는 이렇게 길어졌다구요. 그러니 헤엄치기가 얼마나 좋아요? 이 몸뚱이만 후려갈기게 되면 이놈은 자연적으로 뜨고 날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보통 고기를 보게 되면 모든 것이 길어져 가지고 꼬리가 이렇게 여기서 퍼졌는데, 이건 뭉툭해진 것이 여기서부터 딱 해 가지고 이것을 젓게 되면 3분의 2 몸뚱이가 움직이니만큼 말이야, 몸뚱이가 움직여서 물을 젓기 때문에 대가리는 넓적하지만 몸뚱이는 이렇게 아름답게 된 거예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비늘도 크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농어가 문제가 아니에요. 바다에서는 숭어가 문제예요. 왕초라구요.

선생님의 성격에 맞기 때문에 가물치 낚시도 많이 했다

옛날에 내가 그렇기 때문에, 한국 평안도 말로 하면 조그만 요만씩 한 것은 모쟁이(송사리)라고 그래요. 그다음엔 요만한 것은 둥어라고 한다구요. 여수에 가 보니까 이름이 몇 가지인지 모르겠어요. 따루지도(외우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얼마나 복잡한지. 그렇지만 생산도 잘해요.

놀기를 좋아하는 것이 뭐냐? 요런 건 안 되지만, 요런 것 요놈은 참 빨라요. 그걸 잡으려면 담수 해수 건건한 물에서, 바다에서 살더랬으니 그 중간쯤 물 같은 것, 바닷물을 막아 가지고 그걸 오래 두어두면 그것이 단물에 씻어져서 봄이 되면 물로 쓰거든. 그렇기 때문에 절수물 같은 데 보게 되면 전부 다 이것이 달지도 않고 짜지도 않아요. 딱 그런 곳에 꽁무니가 닿아서 게들도 살고, 바다의 짠물과 단물이 화합한 그런 지역에 가까울 수 있는 물이기 때문에 그런 새끼들이 있는 거예요. 절수물에 무진장이라구요.

거기에 왕초 같은 것을 둥어라고 해요. 중간만 해요. 요즘에 처녀로 말하면 15, 6세 된 혈기왕성할 때 담을 넘어가 가지고 밤에 밤 구경도 다니고 다 그럴 수 있는, 호기심에 불탈 때 딱 그런 연령이에요.

그리고 이 고기들이 깊은 데서 안 살아요. 깊은 데는, 가물치 알아요? 가물치는 그 물에서 살지만 덥든가 하면 물도 더우니까 밑창도 더우니까 이놈이 언덕으로 나와요. 언덕으로 나와 가지고 숲 속의 그늘 아래, 구새 먹은(구멍 뚫린) 그런 아래는 더더욱 서늘하니까 거기 가서 엎드려서 낮잠 자는 거예요. 거기서 일주일쯤 안 먹고도 살거든. 그래 가지고 다니는 것이 1킬로미터 이상 바다를 떠나 가지고도 살 수 있어요. 그것이 잘못되면 벌써 습기를 찾아 가지고 물이 있는 곳을 알기 때문에 공급 받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에 화재가 있었는데, 요전에 주동문이 얘기하는데 가물치 하나 가지고 워싱턴 도시가 야단했다는 거예요. 그럴 성싶은 거예요. 그런데 그 가물치가 놀라운 것이, 개구리 같은 것을 잡아먹는 것이 가물치인데 새끼 깔 때가 되었으면 말이야 참대 끝에다 개구리 한 마리를 달아 가지고, 세 번만 해 놓으면 벌써 어디서 왔는지 후루룩 와 가지고 큰 놈이 제일 먼저 와서 후덕덕 삼켜 버리지, 졸개새끼는 따라오지도 못해요. 그 왕초더라구요.

그러니 개구리새끼만이 아니에요. 두꺼비를 잡아 가지고 해도 훌떡 하고, 물뱀 같은 것을 잡아 가지고 해도 훌떡 하고, 어득서니라는 것이 있다구요, 뱀장어 같은 것. 그것을 잡아 가지고 해도 후덕덕! 얼마나 낚시질하는데 재미있는지. 그것만 딱 걸어 가지고 한번 내밀면 휘익 탁, 휘익 탁, 휘익 탁, 휘익 탁! 알지? 몇 곳만 하게 되면 벌써 알고 어느 새 따라와 가지고 휘이익 할 때, 이놈은 물에 있는 것도 물지 않아요. 공중으로 올라와서 탁 물어 대 가지고 낚싯대가 휘청하면 손까지 휘청하고, 아이고! (웃음) 언덕에서 그러다가는 빠지기 쉽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충격적이요, 자극적이에요? 선생님의 성격에 맞기 때문에 가물치 낚시도 많이 했어요.

자연에 대한 관심을 어린 아기 때부터 가져야

가물치가 참 놀라운 것이 무엇이냐? 내가 가물치를 손으로도 많이 뒤져 가지고 잡기도 했는데, 좀 해서는 물지 않아요. 물게 되면 작살 같은 이빨이 말이야 무서워요. 고기도 날아가면서 턱 물어 놓으면 그만이에요. 그게 물지를 않아요. 내가 가물치가 고기 잡아먹는 거 보고, 밑감 무는 거 보고 물게 되면 큰일날 텐데, 내가 많은 가물치를 잡아 보더라도 말이야, 조그만 가물치 큰 가물치 물지를 않아요.

이야, 사람은 만물의 영장으로 주인 된 것을 아는 것이다 해도 입을 열어 가지고, 입을 안 벌리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칼을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보게 되면 이빨이 이래 가지고 물게 되면 어떤 것도 뼈도 까 버릴 수 있는데, 물지를 않아요.

또 그렇다고 선생님이 물지 않는다고 했다고 진짜…. 동면하기 위해서, 이것은 1미터까지 들어가 가지고 물이 없어도 살아요. 거꾸로 해 가지고 꼬리만 젓고 물이 있으니까 대가리만 저으면 자꾸 넓어지니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1미터까지 물이 없어도. 그 못에 가물치가 많았었는데 겨울에 다 죽어 없어진 줄 알았다가는 큰 사고예요. 그 물을 다 퍼내고, 숨쉬는 데는 구멍이 막히지 않아요. 큰 구멍이 있는데 막히지 않은 곳이면 막대기를 디밀어 가지고 이렇게 해 보면 귀찮으니까, 잘 쉬고 있는데 뭘로 건드리면 움찔하거든. 움찔하면 큰 가물치가 거기서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런 걸 거꾸로 해 가지고 잡고 다 그런 것, 그 재미가 얼마나 재미있어요?

그것이 산모들에게 좋아요. 요전에 여수에서 큰 가물치 세 마리를 산모가 누군지, 어머니가 삶아 먹이라고 한 거예요. 어머니가 좋아할 줄 알았는데, 좋아하지를 않아요. 딱 구렁이 삶은 거 같거든. 얼룩덜룩하니 말이야. 대가리를 보면 순전히 뱀이에요. 뱀 사촌, 뱀하고 쌍을 엮는다는 말도 있고 다 그래요.

가물치 같은 것, 그런 것들도 성격이 그렇지만 사람을 안 문다는 것, 그거 어떻게 왜 안 물까? 지금도 조사해서 내가 배울 수 있으면 가서 알아보면 좋겠더라구요.

자, 이렇게 자연에 대한 모든 물건을 관심 갖게끔, 어린 아기 때부터 연구해 보라구요. 뱀도 알을 낳지 않고 새끼 낳는 뱀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왜 귀찮게 알을 낳아 가지고 그래요? 대번에 새끼 낳지. 그런 검정, 새까만 독사가 있어요.「두꺼비 먹고 새끼를 낳는 것이 있습니다.」두꺼비만 먹나? 그 뱀은 내가 잡아 봤는데 요만큼 길이가 있는데 굵기는 이렇게 굵어요. 꽁지가 뭉툭해. 입을 보면 무엇이든 잡아먹었어.

이래 가지고 아 이거 신기한 것이다 해 가지고, 이놈의 배가 부른 거예요. 암놈이었던 모양이라. 잡아 가지고 배를 째 보니까 새끼가 나와요. 알이 안 나와요. 이야, 뱀이 새끼 낳는다는 것을 처음 봤기 때문에 내가 앞으로 있어서 문제의 발견으로서 하려고 했는데, 그놈의 뱀 종류를 또 어디서 만날 수가 있나? 새끼를 낳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자연세계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

샤크(shark; 상어)는 알을 낳나, 새끼를 낳나?「새끼를 놓습니다.」봤어? 봤나 말이야. 듣고 알아, 잡아서 보고 알아? 그래, 그냥 그대로 새끼만 나와, 자기 먹을 것을 달고 나와? 참 조화지. 새끼가 나왔으면 먹을 것을 잘 못 잡아먹겠으니 나올 때, 샤크는 위험하게 된다면 새끼를 미리 낳아 버려요. 어미 영양분을, 영양 주머니를 달아 가지고 헤엄쳐 가면서 그것이 자동적으로 흡수돼 가지고 크는 거야. 그다음에 그것이 떨어지면 어미 배에서 나온 거와 마찬가지 새끼가 되는 것이지.

그렇게 생태적인 면에서 보더라도 종류 종류가 사는 데 있어서 위험할 수 있는 환경을 벗어날 수 있게 그런 처방을 해 놓은 거예요. 그것이 샤크면 상어 자체들이 연구해서 그렇게 되었겠나? 어떤 주인의 계획 밑에서…. 그건 말도 할 게 없어. 동물세계를 보게 된다면 주인이 없다고 생각할 수가 없어. 그 주인이 어드런 분이에요? 자연 가운데 80퍼센트 전부 다 가르쳐 줬어요. 알겠어요?

자연세계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것도 레버런 문이 발표한 특허제품 아니에요? 그거 알았어요? 그것 하나도 모르고 있어요. 전부 쌍쌍이 되어 있어요. 쌍이 없어서 새끼를 못 치면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숙녀들, 요즘에 공부 많이 하고 잘났다는 여자들은 궁둥이가 크면 큰일이고 젖가슴이 크면 큰일인데, 요즈음에 모델 패들, 미국을 가 보게 되면 젖가슴 없애기 놀음, 궁둥이 깎아 없애기 놀음이에요.

그래 가지고 가죽벨트로 윈치처럼 틀도록 해 가지고 좁히고 아래위로 해서 배때기를 밀고 궁둥이 이러는 거예요. 그것이 1년 2년 지나게 되면 궁둥이도 없어지고 가슴이 없어진다는 말이 사실이야, 거짓말이야? 내가 여자들한테 물어보고 싶어요. 박정해!「예.」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 처음 들어?「저는 몰랐습니다.」박정해가 몰라?

그렇기 때문에 다리가 아주 뭐 젓가락같이 길어요. 궁둥이는 젓가락을 갖다가 붙여놓은 거 같고. 가슴은 젖이 어디 있나, 바람벽 같고 말이야. 그거 왜? 아기 낳지 않겠다는 거예요. 가슴이 크면 젖이 크면 아기 낳게 되어 있어요. 이래 놓으면 아마 경수도, 월경도 다달이 못 할 거예요. 불순할 것이다. 그것은 자멸해 버려요. 새끼가 없어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일미치과는 일미봉사해야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가슴이 커라, 해 봐요. (웃음) 가슴이 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시집을 왜 가느냐? 가슴을 크게 만들기 위해서. 그래서 남편이 만져 주고 빨아 주고. 그 남편이 아기의 형님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웃음) 형님이라구요. 살면서 입맞추고 나서는 입술 키스, 혀 키스, 그다음에 목구멍 키스 이래 가지고, 와악! 둘이 한꺼번에 해 가지고 물이 떨어지는 것을 받았다가 이거 서로 마실 수 있는 사랑도 해 봐야 된다는 거예요.

일미치과 마누라, 뚱뚱하구만. (웃음) 의사들은 못생긴 전시품인데 말이야, 못생긴 것이 의사 해 먹어. 그런데 일미치과 상균이? 무슨 상, ‘서로 상(相)’ 자야?「예.」시중 좋아하고, 그러지 않으면 병난다고. 공짜 이빨 고쳐 준다고 여편네가 앵앵거리면 병나 빨리 죽어. 시중하기 좋아하지? 도와주기를 좋아하지? 나도 가서 공짜로 도움 받고 전부 다 이러고 있으니.

선생님 이빨을 자기가 고치기 위해서 10년 동안 정성들였다는 것이 사실이야?「예.」자기 병원에 오기를 바랐는데, 이야 나도 할 수 없이 안 가려고 했는데, 일미치과! 이름을 일미봉사라고 썼더만. 1천 9백 8십 몇 년? 일미봉사라고 선생님이 쓴 글이 8십 몇 년?「82년입니다.」알긴 아누만. 며칠? 가 봐.

일미봉사라고 했데. 이야, 선생님이 그 상통을 보고 이렇게 썼어. 이래 놓으면 친구가 많아지고 별의별 좋은 일이 있어. 일미치과는 내가 시작해 가지고 닥터 진에게, 경험 없는 진경희는…. 진경희를 내가 미국에 데려다가 박사도 시킨 거예요. 기술적인 모든 걸 내가 보니까 지금 일미치과한테 지겠던데. 곽정환이 그런 거 알아요?「예.」선전해?「예.」

진경희 박사 선전해 줄까, 일미치과 김상균이야, 이상균이야, 조상균이야?「김상균입니다.」김상균, 이름도 좋아. 넉넉히, 밥은 굶지 않아. 저 아줌마도 두둑하니까 밥 복은 있으니까 언제든지 군식구를 네다섯 데리고 ‘어서, 더 먹어라.’ 하고 내가 안 먹고 나머지 밥도 처리할 수 있게 되면 망하지 않아. 많은 공밥도 해 먹이고 다 그러라구.

그런 거 좋아해?「예.」시어머니가 그런 걸 좋아했다는데, 나는 다 잘 배운 걸로 알고 있는데, 아들딸 다 없어지고 이제 욕심부리게 된다면 곤란할 수 있는 때가 오는데, 지금부터 그러지 않게끔 준비를 잘하라구. 내가 좀 도와주면 좋겠나?「예.」얼마나 도와주면 좋겠어?「아버님께서 아기아빠한테 말씀하신 7억은….」7억 왜 안 찾아갔어?「찾고 있습니다.」찾아서 여자가 딱 저금통장에 넣어 가지고, 하루에 거기서 버는 백 분의 1이면 백 분의 1씩 일당을 예금해 가지고 10년 이내에 몇십 배 만드는 거야. 이비인후과, 소아과, 내과까지 하는 큰 병원을 만들 수 있는 사장도 될 수 있는데.

「아기아빠는 노력하고 키우겠다고 합니다.」키우겠다고?「예.」언제? 선생님이 그 키운 병원에 가서 한번 코 수술, 눈 수술, 귀 수술, 입 수술을 하면 좋겠는데, 언제 하겠나?「빨리 하겠습니다.」빨리 언제? 10년 후에는 선생님이 95세야. 96세가 된다구.

이젠 7월 달으로 절반 지나갔으니 사사오입하게 되면 86세인데, 10년이면 96세 살라고 하는 것이 모욕이야, 칭찬이야? 내가 영계를 잘 아는 사람인데, 여기서 고생할 게 뭐 있어요? 내가 지금도 혼자도 신세 안 지려고 하는데, 이거 젊은 놈들이 붙어 가지고 꽁무니 붙들고, 손 붙들어서 쳐 버릴 수 없고 말이야. 내가 이런 걸 제일 싫어하는데, 왜 이러고 있어? 놓으라고 해도 안 놓아요. 믿지를 못해서.

이야, 이렇게 건강을 믿지 못하는데 정신세계의 건강한 그 모습을 어떻게 믿겠노? 내 마음은 날아다니고 싶고 굴러다니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것이 한탄이에요.

사정 통해서 깨끗이 다 알고 이별해야 후한이 없어

내가 우리 현진이보고 말이야, 이 녀석이 변소에 갔는데 따라 들어왔어. ‘야, 네가 키가 나보다 크니 나를 업어 봐.’ 한 거예요. 집에서도 못 업어 보고 가두에서도 못 업어 봤으니 그런 좁은 데서도 업어 봐라 이거예요. 업는 것을 보니까 힘이 나보다 세데. (웃음) 이야, 그걸 볼 때 내 대신, 내가 빨리 죽더라도 몇십년을 보충하고 남겠구만. 테스트하기 위해서 업어 보라고 그랬다구요.

파라과이의 누군가, 대통령 후보?「오비에도입니다.」오비에도, 아 이 녀석에게 가 가지고 만났는데, 자기를 하도 자랑해. ‘너 자랑하는 거보다 내 자랑이 더 많을 테니까, 결론이 너보다 나이가 많아서 아버지 나이 같으니 아버지 기간 연령에 체험한 것을 믿어 줘야지. 네가 정치계 경제계 외교계의 왕초가 되어도 그 이상 경험한 것이 나라는 것을 안단다면 그렇게 알아, 믿어?’ 안다는 거예요. ‘그래, 진짜 그렇게 패거리 돼 가지고 한번 해 보고 싶어?’ 그러면 얼마나 좋겠다는 거예요.

그래, ‘앞서, 이 자식아!’ 자식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툭 차면서 ‘업어.’ 업어 가지고, 길이 한 15미터 돼요. ‘나를 업고 걸어 나가서 내려놔 줘. 그러면 자식과 같이 생각해 줄지 모르지.’ 이랬더니 ‘아, 레버런 문이 나를 지원한다.’ 공개했다가 얼마나…. (웃으심) 요즈음에도 도망 다니느라고 야단할 거예요. 그런 거 알아?「예.」

그것 때문에 내가 가게 된다면 좋지 않게…. 장관들, 반대하는 사람들이 내가 가게 되면 나한테 복수하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안 가요. 요즈음에 대통령 후보가 누구야? 오비에도 친구야?「오비에도가 다시 온다는 얘기가 있습니다.」다시 와야지. 내가 도와주면 올 수 있을 거라구. 선생님도 엉뚱한 남이 못 하는 것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선생님은 그저 낚시질이나 좋아하고 훈독회 시간 갉아먹는 챔피언 놀음만 한다고 생각하지 마요. 그 세계에 가면 또 그 세계에서 전문가 얘기를 잘하거든. 그런 것을 알아요?

아프리카!「예.」이름이 뭐이든가?「이상진입니다.」상진이, 나와 노래나 하나 하자. 내가 물 좀 마셔야 되겠어. 그 시간이 아까우니까. (웃음) 이 사람이 음악가 되려고 하던 간판을 떼어 버리고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얼마나 잘하는가 테스트하라구요. 알겠나?「예.」요전에 들어 보니까 그렇게 잘하지도 못하던데 (웃음) 음악가 되겠다던 것이 사실인지 어떤지. 자.

오늘은 회의할 때 내가 주도하게 되어 있나, 곽정환이 하게 되어 있나?「제가 하겠습니다.」자기가 하는 시간을 내가 잘라먹나?「괜찮습니다.」자기한테 시간 내 달라고 내가 빌어야 되겠나, 이렇게 오늘 다 보내도 말하지 않겠나?「말하지 않겠습니다.」말하고 싶어도 안 하겠지. (웃음) 그러면 말도 하라고, 다 털어놓고. 사정 통해서 깨끗이 다 알고 시집 장가가든가 이별하고 다 그래야 후한이 없어. 한이 남지 않는다는 거야.

자, 이상진! 아프리카에서 이동해 주면 좋겠나, 더 시키면 좋겠나? 노래 잘하면 시켜 줄지도 모르지. (웃음) 잘해 보라구.「‘신아리랑’ 하겠습니다.」박자를 집어넣어야지, 이렇게 하면 안 돼. 강약을 집어넣어 가지고 넘어갈 때는 넘어가야, 눈물이 흠뻑 터져 나올 것 같은 신경을 거쳐가며 노래해야 감동받지, 우리같이 노래를 심판해 먹은 사람, 그런 노틀들은 좀 해서는 감동받지를 않아. 자, 해 봐. (노래)

어디 가든지 노래 여남은 곡씩은 외워 가지고 다녀야 망신 안 해

유정옥, 배미란이 어디 갔어? 여기 안 왔나?「어제 축복받고 어젯밤에 탕감봉 하고 그쪽에 있습니다, 신랑하고.」사내녀석을 훈련 잘 시키라구.「예.」자기를 믿고 내가 축복해 줬어.「예.」

이보희! 어디 갔어? 응, 넌 몸이 뭐 어떻다더니 좀 나은가? 얼굴을 보니까 좀 나은 거 같구만.「예.」걱정 안 하면 나아.「예. 없습니다.」노래나 한번 해 보라구. 야야야, 나는 인사하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웃음) 인사를 내가 가르쳐 줬나? 자기들이 하고 싶어서 하지. 선생님의 체면도 몰라주고. (노래)

*세 번째, 이쪽에서! 너, 일본 멤버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노래해 봐, 나와서! 해 봐! 노래 못 하는 통일교회 여자가 없는데…. *무슨 말이든지 좋으니까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 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뭘 하노, 뭘 해?「성가를 못 해 가지고….」유행가도 좋고 하고픈 것을 하라는데, 성가는 무슨 성가? 누가 성가 하라는 거야? (웃음) (노래)

노래를 잘하는데 왜 안 하겠다고 해? 노래도 자꾸 연습해. 어디 가든지 통일교회 여자들은 노래 여남은 곡씩은 외워 가지고 다녀야 망신 안 하지.

김봉태 색시 명희, 한번 노래해 봐라, 내가 노래를 못 들어 봤다. 맏아들이 이번에 축복받았나?「못 받았습니다.」또?「예.」(노래)

그래, 남자 누가 하나 하고 이젠 또. 선문대학 패들, 손 들어 봐요. 거기, 노래 한번 해 보지.「저요?」나 몰라, 전지 누군지. (웃음) 자기 소개하고, 선문대에서 뭘 하는 사람인지.「선문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진성배고, 지난번에 부모님께 부총장 임명을 받았습니다.」(노래)

중국 아줌마, 또 노래해 보자. 요전에 한국 노래는 안 했지? 통일교회에 괜히 들어왔다. (웃음)「한국 노래는 잘 못 부릅니다. (박금숙)」그러면 중국 노래를 해.「한국 노래 한 곡조 부르겠습니다.」(웃음) 좋은 대로 해라. (노래) 또 중국 노래. 잘 못했으니 중국 노래라도 잘해야지. (웃음) (노래)

끝까지 내가 책임을 지겠다 하는 결심이 필요해

이번 대회에 참석 안 하려고 했다가 나 때문에 할 수 없이 참석했는데, 결과의 소감담, 슬펐으면 슬펐고 기분 나빴으면 나빴고 좋았으면 좋은 것 중심삼고 중국 가서 어드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소감담 일단을 한번 해 보시지. (박금숙 소감 발표)

「……일을 시작하는 가운데서 많은 고비를 저도 지냈습니다. 하나는 정부 당국과의 대화에서, 또 하나는 우리 여러 형제자매들과의 관계에서 많은 고비를 저도 지냈습니다. 그 고비고비마다 사실은 정말 지탱하기 어려운 그런 장면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아버님을 생각하면서….」와와와, 왜 이러노? 육십이 가까운 아줌마가 아버님을 생각할수록 눈물이 다 마를 터인데, 뭐 눈물이 앞서노?

「그 가운데서도 저로서는 이 용광로 안에서 시련을 겪어야 되겠다는 그런 결심이 있었습니다. 매번 고비마다 사실은 후퇴된 것이 아니라 저로서는 더 결의하는 마음이 생기고 끝까지 해내겠다는 그런 결심을 났던 것입니다.」끝까지! (박수) 여러분이 배워야 할 점이에요. 선생님이 뭘 하더라도 끝까지 내가 책임을 지겠다 하는 결심이 필요하나니라!「아멘!」자! (계속 발표)

곽정환, 회의 총평을 하라고. (‘2004 세계문화체육대전’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각 세계에서 모여 온 대통령이나 수상이나 이렇게 귀한 보직을 갖고 세상에서 큰소리치는 사람들을 비롯해서, 또 종단 지도자들을 포함해서 이런 사람들에게 한 시간 반 강의를 하고 성주식을 할 수 있는 그런 때가 되었다는 게,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천운 아래 살고 있느냐 하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 자체 내는 문제도 안 되는 거예요. 자기 일족들을 몽둥이로 후려갈겨도 불평할 사람이 없지. 복 주기 위한 복떡 보따리가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다 그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다 자신을 가지라구요. 알겠나?「예.」여자들! 여자들의 책임이 중해요. 자! (보고 계속)

「……저는 이 일을 아버님의 지시를 받고 하면서도 대단히 감사하고 때의 진전에 대해서 은혜를 실감하고 삽니다. 여러분도 부디 여러분 가정의 책임을 해서 이 천운에 부응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버님께 감사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박수)

내가 작별인사가 환영인사가 됐구만. 대단히 섭섭하다고 여러분은 대단히, 뭐예요? 감사해야 된다는 걸 알겠나? 하늘 앞에 감사의 심정으로 새로운 결심을 다짐해야 오늘의 이런 모임 자리가 한 단계 새로운 의의 세계로 연결된다고 보기 때문에, 기쁜 결과로서 오늘을 소화해야 할 날도 되느니라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몇 시가 됐나? 그다음에 누구? 황선조! 많은 프로그램을 직접 했는데 거기에 대한 소감과 어려움과 그다음에 금후의 대책에 대한 것도 얘기해 주고, 개조할 것, 또 그다음에 시정할 것, 그다음에 우리가 혁신해야 할 것이 무엇이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으리라 보는데, 얘기 좀 해요. 실무 책임진 입장에서 얘기를 좀 해 봐요. (황선조 회장 보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화합통일과 하나의 세계

어머님 나오시라고 그래요. 총장도 여기에 와 앉아. 여자들은 뭐 이렇게 변소 가기가 바쁜 모양이지. 여기 나와 앉아요.

길게 오늘 하루도 보낼 수 있겠지만, 우리가 최후의 목적 격파라는 이 표준을 두고 볼 때, 이런 대회와 직결되어 있다는 걸 여러분이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이제는 문화축제체육대회(세계문화체육대전)도 10년(10차) 지났어요. 이제 11년(11차), 11수를 중심삼고 새로운 출발 해야 할 텐데, 이제 우리 통일교회가 나라를 소화하고 그다음에 세계를 소화하고 넘어가야 된다 하는 것이 섭리관입니다.

나라를 어떻게 소화하느냐? 그다음에 유엔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유엔만 소화하면, 공산주의니 무슨 민주세계니 주의가 다 그 보자기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걸 소화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때가 길지 않아요. 천일국 8년까지는, 12년까지는 이건 연장시대예요. 소생?장성시대에 인간이 책임분담 못 함으로 말미암아 역사를 연장해 가지고 수천만년까지 끌어 나왔는데, 섭리사를 두고 볼 때 선생님 일대에 있어서 40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해 나오던 것이 이제 천일국 새로운 역사시대를 만든 거예요. 천일국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발판 삼을 수 있는 나라가 생겼다 이거예요.

나라가 있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에서 정당을 만들 수 있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왜 정당을 만드느냐? 야당 여당 중심삼고 제3당이 되거들랑 국회의원 인원수를 중심삼고 언제든지 그들과 같은 회합도 할 수 있고, 동참해서 국가의 가는 방향을 우리가 직접 알고 관여해야 할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제 그런 시대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현재의 정치적 배경이나 무슨 뭐 세상의 학술적 배경이나 종교의 배경을 떠나서 보더라도 통일교회라는 것을 떠나 가지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라는 이 자체를 두고 볼 때, 여기에 포괄되지 않는 부처가 없어요. 세상에 국가가 가진 수십 개 부처가 있더라도 그 이상의 내용까지, 영계의 실상을 통한 그 이상까지도 우리는 손을 대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손댄 것으로 끝날 것이 아니고 종합적인 결론을 지어야 된다는 거예요. 결론이 뭐냐 하면 화합통일과 하나의 세계예요. 한번 해 봐요.「화합통일과 하나의 세계!」

그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을 통한 화합이지, 국가라든가 민족을 화합하는 시대는, 그것은 지금까지 세상이 바라던 것과는 근본적으로 달라요. 가정을 중심삼고 화합통일하는데 가정 정착한다는 이 자리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기성적인 우리가 역사시대에 습관적으로 맞아 나오던 그 가정이 아니에요. 판이한 거예요. 근본적 출발도 다르고, 가는 방향도 다르고, 정착할 자기들이 머무를 장소도 달라요. 이 나라가 아니에요. 오늘날 이 세계만이 아니에요. 하늘과 땅이 원하는 하나의 초점 기반 위에 연결시키기 위한 출발, 가정의 출발과 가정이 가야 할 방향과 가정이 머물러야 할 목적이 엄청나다는 거예요.

그것이 가상적인 논리를 통해 가지고 수단 방법의 개재적인 방편을 의지해 가지고 하는 게 아니에요. 이건 이론적인 체제예요.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기반으로 하고 하나님의 몸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님 자체에서는 몸 마음의 투쟁이 없어요. 절대 유일 통일이고 절대 유일 통일인 동시에 아들딸 가정만 있으면 영원히 안착할 수 있는, 어느 시대 어떤 변화가 있더라도 혁명이 있을 수 없는 영원 종착한 하나의 정착 포인트에서 시작해 가지고 방향도 포인트를 밟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8단계 이것을 가야 할 것이 각 공식화되어 있다는 거예요.

개방을 위한 중심존재로서 보내기 위한 것이 참부모사상

그것이, 오늘날 선생님 말하는 것이 이 세상에서만 적용될 것이 아니고 영원한 저세계까지도, 지상에서 이 일을 못 맞추면 영계에 가서도 영원히 이것을 맞출 때까지. 더 어려운 것은 뭐냐 하면, 축복가정의 패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는 가더라도 영계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문턱 밖에 서 가지고 기다려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영계 천국과 낙원과 지옥이 철폐되어 가지고 문이 다 열렸는데, 이제 하늘의 가정이 들어갈 수 있는 천국과 들어가지 못하는 이런 패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 패가 예전에 있던, 천국을 바라보고 들어가기 위한 기다리는 세월이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2천년, 모세를 중심삼고 야곱을 중심삼고 4천년 역사, 하나님을 중심삼고 몇천만년이에요, 몇십만년. 6천년이 아니에요. 이렇게 기다리는 시대에 하나의 개방을 위한 중심존재로서 보내기 위한 것이 메시아사상이에요. 메시아사상은 무슨 사상이냐 하면 참부모사상이에요. 알겠어요? 참부모 외에는 하나님의 안중에 없다는 거예요.

창조 전에도 참부모라는 개념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갈 길과 목적을 다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출발했던 것인데,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명령, 아버지의 명령을 따르지, 딴 사람을 따라갈 여지가 없다는 거예요. 천사장이라는 그런 존재는 이미 하나님 앞에 종으로 알고 부리던 존재인데, 그게 어떻게 돼서 뒤집어졌느냐 이거예요.

이것은 책임을 하지 못하고, 부모 앞에 명령을 순응해야 할 텐데, 또 환경적 입장에도 순응하고 이상적 기준을 확대해 보더라도 순응해야 할 길이고, 출발도 그 순응의 목적에 출발해 가지고 과정도 순응이요, 목적도 순응으로 순응의 일방도에서 모든 것이 끝을 맺어야 할 텐데, 중간에 사고가 생겼다는 사실이 문제다. 그건 누구 때문에? 해와로 말미암아.

그런 병균을 유발시킨, 이 땅 위에 범죄세계의 지옥이 생겨났고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십자가의 고비고비가 남아졌다는 그 모든 원인적 동기의 존재는 뭐냐 하면, 해와로 말미암은 것이다. 해와가 무엇을 중심삼은 것이냐 하면, 자기 욕심, 자기 욕심! 자기가 천사장을 마음대로 부릴 줄 알았어요. 종이라는 개념을 생각지 않았다는 거예요. 만약에 천사장을 종으로 알고 아담은 주인이고 아담을 대해 가지고 주인의식을 조금이라도 가졌더라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없었을 것인데,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책임은 아담에게도 있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에게도 있는 것이 아니요, 천사장에게도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해와의 소행만으로 출발되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어요.

왜? 자기가 생겨난 것은 오목 볼록을 두고 짐승들이 자라고 에덴동산에서 새끼 치는 것을 보더라도 반드시 미래에 자기 남편 될 것은 아담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은 다 상식적으로 알게 되어 있어요. 곤충세계로부터, 날짐승으로부터 그다음에 기는 짐승, 헤엄치는 짐승, 물고기를 보더라도 전부가 상대 쌍쌍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수놈 암놈이 철칙같이 구별되어 있는 사실들을 열 여섯 살 때까지 보고 살았으니 무엇이나 몰랐겠나?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이 아담 해와가 모를 말이 아니다

여러분이 여자로 말하면, 해와로 말하면 자기가 열 여섯 살 되었을 때 그때 연령을 생각해 봐요. 다 알지. 자기 몸이 이렇게 커 가는 것은 암놈인 것을 알고 남자는 수놈인 것을 알고 수놈 암놈이 상대 이상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대하더라도 매일같이 해와만 부른 것이 아니에요. 아담과 해와를 불러서 주로 명령하고 지시하기를 절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아담 해와가 모를 말이 아니에요. 몰랐다고 생각하나, 알았다고 생각하나?「알았다고 생각합니다.」

선악과가 뭐예요? 여자의 기관이 선한 사람을 대하면 선한 열매, 악한 사람을 대하면 악한 열매, 때가 되기 전에 깨 가지고 설명을 못 했지만 해와 자신이 그걸 알았다는 거예요.

보면 동물세계도 그렇잖아요? 봄이 오게 되면 사슴이면 사슴들이 골짝 골짝마다 자기 분야를 중심삼고 암놈들을 치리하기 위해서, 이래 가지고 데리고 사는 거예요. 새로운 봄이 되면 일년마다 골짝 골짜기 대 대결하는, 수놈들이 대결하기 위한 싸움이 있고, 암놈들은 뒤에 앉아 가지고 기다리다가 이긴 놈의 뒤를 설명도 없이 따라가는 거예요.

그것을 일년만 봤겠나? 아기 때부터 그런 사실을 본 거예요. 봄만 되게 된다면 말이야, 알래스카만 가게 된다면 말이야, 판때기 치는 것처럼 딱딱! 판때기 치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수놈 수놈끼리 골짜기라든가 산맥을 중심삼고 거기에 자기 영토를 중심삼고 한계선 그 권내는 침입자가 있으면 생명을 중심삼고 격투해서 방어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동물세계에도 자기 영토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타락한 이 세상에도 악한 신들의 영토가 있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전부 다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해와 자신이 수놈 암놈 이렇게 싸우는 것도 봤을 것이고, 그래 가지고 새끼를 낳아 가지고 어디를 따라다니느냐 하면 수놈의 뒤를 따라다니지 않고 암놈 뒤를 따라다니는 것을 봤을 텐데, 조금만 생각이 있었다면 ‘아하, 내가 아기를 배면 내 뒤에는 아담의 아기들이 따라다닐 것이다.’ 하는 거예요. 생각 못 했다는 그런 말이 있을 수 없어요. 너무나 잘 알지.

그러면 어떻게 되어서 그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아담 자신이 하나님이 지은 이 세계의 모든 만물을 주인 자리에서 관리하려니 말이야, 바다에도 나가야 돼요. 맨 처음에는 강에 나가 가지고 조그만 고기도 잡아 가지고 먹기도 하고, 분석도 하고, 어떻게 사는지 생태 환경도 연구해야 되고, 산에 가면 산에 있어서 얼마나 짐승이 많아요? 그거 전부 다 보게 되면 자기의 관심거리예요. 저거 어떻게 사느냐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감정적으로 화합하는 한때가 있었으면 타락 안 해

내가 옛날에 그랬어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보기만 하게 되면 큰 놈 작은 놈, 까치 같은 건 동네에서 살기 때문에 언제나 잘 알 수 있지만 말이야, 꿩 같은 것도 집에 안 살아요. 산에 가지 않으면 안 돼요. 그거 꿩 수놈이 얼마나 멋지게 생겼어요, 아름답게? 닭 수놈은 보기에 멋쩍어요. 이놈은 꽁지로부터 호불(물건의 겉으로 드러난 모양) 좋은 그 빛깔이 칠색 오색이 찬란하게 꾸민 아름다운 수놈의 표시예요.

그래 가지고 그 암놈을 보게 된다면 형편이 없어요. 그건 쫓겨나 가지고 숨어 사는 암탉 병아리새끼 같아요. 이거 잡아 보면, 앞에 엎드려 있더라도 잡기도 싫어요. 뭐 관심거리가 있어? 빛은 보호색이 되어서 이렇지만 말이야, 이건 어디 가든지 자기를 나타낼 줄 몰라요.

그러나 해와는 자기를 나타낼 줄 몰랐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눈이 밝아져 가지고 아이고, 아담하고 천사장하고 비교하니 천사장은 창조의 모든 것을 물어보면 지은 것까지, 하나님 앞에 시중했기 때문에 아담 창조로부터 얘기하는 것을 듣다 보니, 어린애들도 동화얘기 좋아하지? 해와도 그랬을 거 아니야? 천사장한테 ‘아저씨, 동화 얘기 해 줘요?’ ‘무슨 얘기?’ 아담 창조할 때 얘기, 천사장 창조할 때 얘기, 해와 창조 얘기, 얼마나 말이 많았겠나? 그러니 자기가 원하는 대로 말해 주고 소원을 풀어 줄 수 있는 남성격 종이었다 이거예요.

또 그리고 아담은 그런 것을 알겠다면 자기가 지금까지 것으로는 설명할 수도 없고 미진한 자리에 있어서 이렇다 할 저렇다 할 판정 내릴 수 있나? 배워 가야 할 입장인데.

그러면 해와하고 협력했으면 말이야, 수놈만 연구할 것이 아니라 암놈도 연구할 때는 암놈이 이런 것이니 아담을 중심삼고 나도 그렇기 때문에 당신의 상대라는 것을 감정적으로 전부 다 화합할 수 있는 한때라도 있었으면 타락도 안 할 거예요.

이건 맹해 가지고 매일같이 뭐냐 하면 오빠라는 녀석은 산으로 들로, 아침 새벽에 눈만 뜨면 뜰에 나가 가지고 뱀 잡고 고기 잡고 개구리나 잡아 와 가지고 해와한테 와서 놀려 먹고, 뱀을 가지고 보자기에 싸 가지고 놀려 먹고, 전부 다 좋지 않게 생각했다는 거예요. 자기가 데리고 다니면서 같이 하면 모르겠는데.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 해와가 사슴이 있다면 저 산을 펄펄 날아다니고 싶은 아담의 뒤를 따라다닐 수 있어요? 한 시간도 못 가서 떨어져 가지고 앵앵 하고, ‘오빠 나 죽겠네, 죽겠어.’ 해서 이게 나서면 치다꺼리고 화 거리지. 안 그래요?

아들딸을 효자 만들고 효자 부부를 만들어야 할 것이 어머니 책임

여러분이 아들딸을 길러 보라구요. 오빠 둘이 있고 말이야 자기가 여자 동생으로 태어나 보라구요. 그 오빠 둘 중심삼고 자기가 좋아할, 누가 나를 좋아하느냐 경쟁하게 되면 그런 마음자리를 옮기기 쉬운 거예요.

가만 보니 매일같이 아니에요? 동생이 혼자, 아담이 나갔으니 아담이 없으니, 오빠가 없으니 누구 대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꿰차고 앉아 가지고 무슨 뭐 교육을 하나 어드러나? 천사장에게 맡겼으니 눈물을 흘리게 되면 울지 말라고 하고, 그다음에 업어 줘야 되고, 안아 줘야 되고, 안고 업어 주는 것이 옷 입고 있었어요? 업게 된다면 다리를 잡아 가지고, 오줌 싸고 싶을 때도 오줌도 싸고 별의별 일이 다 있었으리라고 본다구요. 안 그래요?

총장, 아까 오줌 싸러 뛰쳐나갔지? 그래서 뛰쳐나갔나, 뭐 하러 뛰쳐나갔나?「화장실에 갔다 왔습니다.」그렇다고 하지, 또 화장실 얘기는 할 게 뭐야? ‘그랬습니다.’ 하면 될 텐데. (웃음) 언제든지 자기 중심삼고 답변하고 있는 거예요. ‘그랬습니다.’ 하면 될 텐데, 화장실. 그런 설명이 뭐예요? 언제든지 자기라는 의식을 중심삼고 답변하는 요물이 여자예요.

자, 우리 어머니도 보게 되면 선생님이 아담이고 어머니가 해와라면 말이야, 선생님에게 관심 있는 것보다도 새끼들에게 관심 있어요. (웃음) 아, 왜 이상한 얼굴을 해 가지고 어머니를 이상하게 보나? 새끼들에게 관심 있지. 어저께도 아들딸이 다 오니까 할아버지야 뒷방살이 하든지 말든지 내버려 두고 아들딸이 좋다는 거예요. 그거 그래야 돼요. 그게 원칙이에요. 어머니는 해야 할 것이 아들딸을 효자 만들고 효자 부부를 만들 책임이 있어요. 알겠어요?

그러면 효자 부부 되기 전까지 아들딸을 효자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가 효부 노릇, 가정을 대신해 가지고 도리를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가정적 효자 효녀의 전통을 어머니로부터, 시집가기 전에 가르쳐 주고 보여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좋아요.

그렇지만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가 부모를 중심삼고 아들딸 교육해 가지고 미래의 아들딸, 축복받은 아들딸들이 부모가 사랑해서 갈라지지 않은 그 모양과 마찬가지로 자기 형제 되는, 두 형제 되는 부부가 갈라지지 않고 하나의 부모의 새끼가 되어 가지고 같이 엄마 아빠 쌍둥이가 되어 가지고 한 날, 난 시간은 다르지만 하루 시간에서 모시고 사랑하고 싶어 해야 돼요. 그것이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걸 모른다는 거예요. 엄마도 그걸 알아야 돼요.

과오의 역사를 책임지고 해소시켜야

축복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로부터 가인 아벨가정을 축복해 줄 수 있어 가지고 효자의 가정들이 될 수 있어서 나라 충신의 가정을 대물려 줄 수 있는 전통을 만들어 줄 것이 어머니가 살아 가지고 시집 장가보내 가지고 세간 날 때까지 책임이고, 아버지는 그 세간 난 아들딸과 어머니까지 해 가지고 충신의 길을 가르쳐 줘야 돼요.

그것을 하고 난 후에 데리고 다니면서 내가 한 일이 이것이고 너희들도 이런 일을 해야 되고, 아버지는 이런 일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산야에 있는 모든 뜰을 사랑하고 거기에 우거하는 모든 동물도 너희들 대신 사랑했다는 사랑의 전통을 중심삼고 나라를 넘어서 세계와 더 나아가서 영계의 하나님이 무형의 하나님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는 사실을 설명해 가지고, 두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효자 ―효자만이 아니에요.― 충신?성인?성자의 가정적 도리를 아버지와 합해 가지고 배워 가지고, 아버지한테 배워 가지고 아버지와 같은 입장에서 자기 아들딸 앞에 하나 만들어 가지고 종족권 내에서 민족으로 넘겨줘야 할 책임이 종족 족장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는 개인복귀?가정복귀?종족복귀?민족복귀?국가복귀예요. 다섯 단계예요. 사탄이 나라 기준까지 점령한 이것이 절대적 권한이 되어 있어요. 이 왼손이 바른쪽을 다, 하나님까지도 꿰어 잡아 버렸다구요. 이렇게 잡아 버렸다구요. 안 쥐어 지니까 할 수 없이 너는 잘라 버린다 이거예요. 죽이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그래서 새끼손가락을 잘라 버리고, 이것을 잘라 버리고, 이것을 잘라 버리고, 이것을 잘라 버리고, 나중에는 당신이 바라던 아담 해와니 다섯 손가락이니 일체 모든 전부를 생각할 수 없는, 영원히 내 것이라는 판국까지 갔는데도 자기 소유로 생각하게 되면 하나님의 위신이 서지 않기 때문에 위신 포기를 충고해야 할 사탄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이스라엘의 야곱을 통해 가지고 하란에 가 가지고, 보라구요. 라반의 집에 가 가지고…. 형님의 장자의 직분을 뺏기 위해서, 리브가가 엄마니 남편을 속이고 아들까지 속여요. 에덴동산에서 해와가 하나님을 속이고 남편을 속인 거와 마찬가지로 형제를 속이고 야곱까지 속인 거라구요.

‘내가 축복하는 것은 너를 이렇게 복 받게 하는 것이다.’ 그 설명하기 전에 그런 일이 있어요. 이제 다 커 가지고 돌아온 후에 너를 축복해 주기 위해서 그랬다는 사실을 설명하지, 그전에 도망가게 되었는데, 죽이려고 할 때 그걸 알고 도망갈 수 있는데 가르쳐 줄 사이나 어디 있었나?

이런 엄청난 과오의 역사를 책임지고 해소시켜야 할 것이 하나님도 아니요, 사탄도 아니에요. 사탄이 그걸 안다고 해서 도와주지 않아요. 알면 알수록 파괴시키기 때문에 사탄은 미래의 종착지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 생식기를 잡고 천하의 왕 터 닦기 위한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안다구요. 알기 때문에 그걸 격파하기 위해서 어떻게 되느냐?

주인이라는 말은 반드시 주체 대상 관계에서 성립되는 말

성해방 프리 섹스, 이래 가지고 아버지가 어머니 있는데 자기 딸하고 살고, 할아버지가 손녀하고 살고, 손자하고 손자며느리가 자기 족속 중심삼고 들락날락하는 혼합 혼혈을 만들어 놔 가지고 누더기 판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질서가 없어요. 나무가 한 동산에서 푸르다고 해서 전부 다 접붙이면 접붙여지나? 잘라내고 접붙이면 전부 다 망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나중에 봄이 되면, 다음 봄이 되면 나무가 전부 시들어 가지고 푸른 지대를 영원히 볼 수 없게끔 사막 되어 버릴 수 있는 거예요. 끝날에 가서도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니 상대이상인 수놈 암놈 주장할 수 없다구요. 그것까지 바라보고 사탄은 내몰아 친 거라구요.

지금 그런 때가 다 되었어요. 그래서 주인이 없어요. 여기에 누가 주인이에요? 주인 되려면, 주인이라는 말은 반드시 주체 대상 관계에서 성립되는 말이에요. 혼자 주인이라는 말을 해요? 해요, 안 해요?「안 합니다.」나라는 나만을 가지고는 주인이라는 말이니 상대라는 개념이 영원히 안 나와요. 상대적이에요. 너와 나라는 말 자체가 주체 대상 관계, 너와 나라는 그 사실을 에덴에서 보게 된다면 수놈 암놈밖에, 너와 나와 인연이 되어 있는 것은 수놈 암놈밖에 인연이 없어요. 수놈 수놈끼리 인연이 있어요? 암놈이 나오면 싸워요. 암놈 암놈이 있어 가지고 수놈만 있으면 둘이 싸워요.

그럴 수 있는 소성이 있나, 없나? 총장님!「예.」답변해야지. 있나 없나 물어보는데 답변해야지, 왜 ‘예’ 하고 가만있어? 딴 생각 하기 때문에, ‘무슨 대답할까?’ 하니…. 솔직히 얘기하면 ‘예’ 하기 전에 있으면 ‘있습니다’, 없으면 ‘없습니다’ 할 텐데. 있나, 없나?「있습니다.」응?「수놈 수놈끼리 싸웁니다.」암놈 암놈끼리 둘 가운데 수놈 한 놈이 있으면 싸워, 안 싸워?「싸웁니다.」응?「수놈 수놈끼리 싸웁니다.」왜 싸워? 형제끼리 둘만 있으면 싸우지 않고 협력하지.「수놈과 암컷이 합하려고요.」글쎄, 암놈이 있기 때문에 싸우지, 수놈끼리는 안 싸운다 그 말이야. 이놈의 암놈이 요사스러운 괴물이라 그 말이라구. (웃음)

싸우기를 좋아하는 것이 암놈들이에요, 수놈들이에요?「수놈입니다.」수놈이지. 산에서 경계선을 만들어 놓고 싸우는 것도 언제나 수놈이나 싸우지, 암놈이 나와 싸우는 것은 역사의 기록도 없고 내가 보지도 못했어요. 많이 산을 돌아다니고 모든 물건 다 들춰봐도 없어요.

암놈 하나밖에 없는데 수놈이 둘이게 될 때는 암놈하고 수놈하고 싸우나, 수놈끼리 싸우나?「수놈끼리 싸웁니다.」그래요. (웃으심) 암놈 두 마리에 수놈 한 마리 있으면 암놈끼리 싸우나, 수놈하고 싸우나?「암놈끼리 싸웁니다.」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싸우는 거 아니에요? 결과가 그래요.

솔직한 것이 복 받고 사는 것보다도 더 가치가 있어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원리강의를 다시 하기 때문에 시간도, 참고될 수 있는 총평가의 기준이 되겠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하는 거예요. 싸움은 무엇 때문에 생겼느냐? 사랑의 상대가 엇갈릴 수 있는 자리가 생기면 싸움은 벌어지는 거예요.

땅을 중심삼고 자기 욕망의 상대기준에 서 있게 될 때는, 땅 중심삼고 주인이 둘이게 될 때는 싸우는 거예요. 싸우는 것은 형제끼리 싸우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싸우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부모의 말을 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도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따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했어요. 죽는 것을 몰랐다는 것은 말도 안 돼요. 동물들이 1년도 안 가 가지고, 몇 년도 안 가 가지고 나가자빠지는 걸 얼마나 구경했고, 새들도 얼마 안 가서 죽는다는 것을 다 알고, 자기도 죽는다고 했으면 아담 가운데 해와 가운데 자체가 없어진다는 것을 다 알았을 거예요. 다 알았는데 해와가 앞으로 어머니가 돼야 할 것을 생각 못 했어요.

요즘 세상에 요사스러운 사건이 무엇이냐? 아기를 낳아서 어머니 되겠다는 생각을 못 하는 여자들이 세상을 망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박금숙이 아기 낳고 싶었나, 안 낳고 싶었나?「낳겠습니다.」이제 어떻게 낳겠나? (웃음) 아, 옛날 때에 아기 낳고 싶었나 말이야.「예.」그런데 왜 혼자 살았어? 기둥 남편이 있었나, 없었나? 영계에 가면 보지 않아도 다 아는데, ‘아이고, 선생님도 체면이 있지. 위신도 생각하지 않고 창피하게 왜 그러나?’ 하면, 그 창피가 큰 죄예요.

사람은 솔직해야 돼요. 열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것을 열두 사람이 알 수 있게 선전하면 두 사람이 내 편 되어 가지고 네 사람이 내 편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사실을 얘기하는데 ‘아니다.’ 하는 것이 있으면 거기에 친구가 많이 생겨나는 거예요. 솔직은 정의와 통하는 거예요. 빨리 뒤로 돌아가는 거예요. 앞에서 반대하면 뒤로 돌아가 붙어서 친구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솔직한 것이 복 받고 사는 것보다도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솔직한 사람이에요. 곽정환도 어려운 때가 많지?「예.」무엇이 어려웠어? 자기한테 얘기할 것을 드러내놓고 얘기해, 서슴지 않고. 왜? 용서해 주려니까. 난 용서해 주려니까. 왜? 다 알고 나서 다 환영하고, 깨끗이 알고 나서 ‘그래도 용서해 줘야지.’ 그런 한 사람 두 사람이 나와도, 하나 둘 동서남북으로 네 사람만 되면 용서해 주려고 생각한다구요.

솔직하게 되면 용서의 길이 빠르고 솔직한 친구가 제일 가까워

이 많은 사람 가운데 곽정환 편이 네 사람 이상 되기 때문에, 그렇지만 선생님이 버릴 수 없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선생님은 그걸 따라가는 거예요. 용서하고 욕도 하고 다 이러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곽정환이 선생님이 너무 노골적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할 때, ‘예!’ 자신 있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얘기했지?「예.」(웃음) 그래, 제일 슬펐던 한때 얘기를, 추억에 남은 것을, ‘그것만은 못 잊겠다.’ 하는 것을, 오늘 그 얘기를 한번 해 보라구. 어드런 때야? (웃음) (녹음이 잠시 중단됨)

솔직!「솔직!」거꾸로 하면 뭐예요?「직솔.」직솔이에요, 직속이에요? 직솔도 좋고 직속도 좋아요. 직솔이면 틀림없이 순종한다는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지. 죽어도 좋고. 대한민국 만세 사건 때 우리 동네 사람 가운데서 팔푼 남자가 있었는데, 문제가 생길 때는, 동네가 어렵게 되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하면서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려운 마을 싸움을 그 사람 때문에…. 외적인 기준의 3자로 세워 가지고 둘이 논의하다 보니 네 말이 옳지 않고 내 말이 옳다, 네 말이 옳지 않고 내 말이 옳다, 그래 그래 둘 다 옳구만 해서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화목둥이가 돼 가지고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내 손가락을 잘라도 만세고. 손가락을 자르라면 잘라요. 이 손가락을 자르면 잘라도 만세. ‘자르라고 하면 자른다. 내가 잘랐으니 너희들이 나를 따라서 만세해라.’ 내가 내 손가락을 자를 때 안 내놓으면 가짜라고 하는 거예요. 가짜지.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하는데 말이야, 죽어도 만세 하는 사람은 살더라도 만세 할 텐데 말이야, 죽을 자리에서도 만세 하겠다는 사람 아니에요? 그러니까 ‘나한테 자르라고 해서 잘랐으면 네 손도 내 가지고 자르라고 할 때 잘라라.’ 다 자른다. 거기서 잘못했다고 빌어야 된다구요. 사죄가 나오는 거예요.

솔직함으로 말미암아 집안이 솔직하게 되면 할아버지도 용서의 길이 빠르고, 할머니도 용서할 길이 빠르고, 어머니 아버지 사돈의 팔촌도 솔직한 친구가 제일 가깝다구요. 선생님의 가정들이 다 있지? 음흉해 가지고 눈을 이래 가지고 그런 사람이 제일 싫어요.

소명적 생사지권을 가려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망각하지 말아야

김옥희야? 박옥희야, 김옥희야?「김옥기입니다.」이름이 좋구만. 옥희야, 옥기야?「옥기예요.」‘기록할 기(記)’ 자야?「‘터 기(基)’ 자입니다.」글쎄, ‘터 기’나 ‘기록할 기’나 사돈의 팔촌으로 비슷하잖아? 사돈간 아니야? 그 남편 왔나? 어디서 보이던 거 같은데. 내가 사돈 같은 사람이 보였다 했는데, 남편 왔어, 안 왔어?「왔습니다.」어디 있어? 어디 보자.「여기 있습니다.」서 봐라. 김옥기 남편 일어서 봐.

누구 장인 되는 사람이야?「권진 님입니다.」권진이가 누구야? 이름은 알아?「예.」그래, 편지를 통해서 훈시를 하나? 어미 아비가 책임 못 했는데, 하는 것도 이래 가지고…. 훈시할 줄도 알아야 돼.

자, 어디서 끊겼나? 이 박사가 변소 갔다가 변소 말할 때 걸렸구만. (웃음) 솔직하지 않아서. 솔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내놓고 앞으로 있어서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해야 할 효자 충신가정의 도리를 다시 새로이 만들어야 할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내가 하나님 앞에 효자 못 되었어요. 타락한 세상 앞에는 효자라고 칭찬하지만, 본연의 효자의 자리에 못 갔어요. 효자의 가정을 아버지 앞에 자랑해 보지 못했어요. 어머니 중심삼고 내 사랑할 수 있는 영원히 효자요, 충신 반열의 어머니 이상 될 수 있는 효녀 열녀로 이 가정의 문헌을 중심삼고 역사에 빛날 수 있는 아낙네라고 칭찬할 수 있는 효녀의 남편이 못 되어 봤다 이거예요.

그 길이, 가려가야 할 길이 남아 있어요. 어머니도 그거 알아야 돼요. 죽어서 해야 할 소명적 책임을 무서워하고 내가 고개를 넘는 순간이에요. 미련 있게끔 넘을 수 없어요. 미련 없게 가 가지고 억천만 어려움이 있더라도 세상 인연을 생각하지 않고 그 효의 도리, 충의 도리의 성인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우리 가정만이, 아들딸 외에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가정의 한계권 내에서 탄식을 가졌지만, 이건 하늘땅이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천년만년 천국 이룬 최고의 도상에서 아들딸이 효자의 가정이요, 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이라고 자랑할 때, 물어보지도 않고 테스트도 않고 그냥 그대로 그전에 상속해 주고 해방을 하나님 자신이 받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여러분도 그런 입장에서 선생님을, 부모님을 해방시켜 줘야 할 책임이 있나, 없나?「있습니다.」있나, 없나?「있습니다!」그게 천리의 도리로서 불가피적인 의무요, 책임 소명적 생사지권을 가려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망각한 사람은 그런 자리에 도달할 것을 생각만 해도 불경죄인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 일가 일족을 축복하는 것이 심각해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내가 보면. 선생님이 제2세계에 가 가지고 아들딸들이 효자 충신 놀음하기 위해서 부모님을 대해 가지고 너무 서두른다고 좀 천천히 하라는 부탁도 받으면서 눈 감고 미루고 있어요. 영계에 간 자식들의 마음을 맞추다가는 이 땅의 처리가 몇십년 몇백년 연장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영계에 간 아들딸들도 부모님을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이 못 믿는 거보다도 더 못 믿을 수 있는 자리에, 까딱까딱 숨쉴 수 있는 위험천만한 자리에 기울어지고 있는 것을 누가 막을 거예요? 어머니가 막을 수 있어요? 누가 막아요? 곽정환이 막을 수 있고 누가 막을 수 있어요? 나만의 일이에요. 우리 둘만의 일이에요. 그것이 너와 나와 달라 가지고는 안 돼요.

몇천만년 계속할지 모를 수 있는 한스러운 길을 이 땅의 구덩이를 메워 가지고 여기서 깨끗이 날아가 가지고 자리잡아 가지고 하나님이 다시 하는 거예요. 참부모가 하늘땅을 통일해서 해방적 가정적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인간적인 것 중심삼은 가정 안착이 가정 한 초점에서 시작했지만 타락한 것을 넘은 천지부모 통일적인 승리 패권의 자리에 서서 다시 뒤돌아보며 생각할 여지가 없을 수 있는 해방?석방시대를 논의하고 있는 것이라구요.

제2세계에서 선생님이 해방의 길을 갈 수 있게끔 뒷바라지 해야

여러분은 이 세상의 해방?석방이지만 선생님은 제2세계의 해방?석방이에요. 그것을 생각하는 간나 자식이 꿈에라도 있어? 여편네가 그런 여편네가 안 되어 있어. 이제 가르쳐 나가야 돼요. 안 따라오면 눈 감고 봉사 모양으로 지팡이 짚고라도 찾아가야 할 길이 있다는 걸 알아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라구요. 그런데도 못 하겠어요?

배때기에 칼을 꽂고 뼈다귀 골수까지 흘러 가지고 칼로 해서 피눈물이, 골수의 물까지, 기름까지 흘러 가지고 그릇에 모았다가 그것을 기름 삼아 하늘 앞에 촛불이라도 켜 주겠다는 충효의 심정이 그 안에 불타야 된다는 사실까지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심정을 갖고 있는 레버런 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내 처음 얘기하는 거예요.― 버릴 수 없다는 사실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버릴 수 없다는 것을 미끼로 해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제발 제2세계에서 선생님이 해방의 길을 갈 수 있게끔 여러분이 뒷바라지 해 줘야 될 거 아니에요?

소돔 고모라를 떠날 때 아들딸을 내버리고 나설 때 엄마 떠난다고 일족이 전부 다 울고불고 이랬던 환경이었기 때문에 다 망했어요. 마찬가지예요. 땅을 떠나게 될 때 하늘 앞에 충효지도를, 천국의 평화의 왕궁의 샘터를 만들어 놓고 떠나야 할 텐데, 샘터를 만들기 위한 반석을, 모세가 생수 반석을 두 번 쳤어요. 그것을 어떻게 개문할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이 하늘을 존경하는 가운데 한 번 쳐 가지고 순응했다면 40년 유리고객이 뭐예요? 순식간에 가지. 요전에 다 가 봤겠구만. 애급에서 호렙산을 중심삼고 이스라엘까지 얼마나 멀어요? 가 봤지? 얼마나 멀어요? 며칠 걸리겠어요? 사흘 이내에 간다고 나는 본다구요. 며칠 걸렸어? 하루 만에? 그것을 40년 걸렸다니? 그건 멸망해야 돼요. 멸망을 해야 돼요. 광야의 독수리 밥만 돼요?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선생님의 갈 길이 얼마나 요원하다는 것, 여러분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루 저녁이면 다 해결할 문제를 왜 안 해요? 알겠나?「예.」‘뼈에 사무치게끔 이제 알았습니다.’ 하는 사람 일어서 봐요! (모두 일어섬) 앉아요! 해 보라구요.

조상들 앞에 솔직해야 돼요. 자기 일족에게 솔직해야 돼요. ‘나 이렇습니다.’ 솔직할 때는 자기 눈물이 앞서야 돼요. 불가피한 사정이에요. 솔직한 자기 고백할 때 책임진 이것을 벌써 했어야 할 것이 18년 세월이 다 지났는데, 18개월이 아니에요. 하늘을 위하는 선생님을 얼마나 뜯어먹고 얼마나 고생시켰다는 부끄러움을 알아야 돼요.

눈을 뜨고 바라볼 적마다 너희들 때문에 우리 선생님을 고생시키고 하나님을 해방시키는 자유국가 터전까지도 밟아치우지 못한 한스러운 내 자신이 어떻게 눈물 없이 대할 수 있어요?

누가 한마디만 하더라도 언제나 통곡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주인이 부모님인 걸 알아야 돼요. 내가 이 길을 찾으면서 회개해 가지고 가슴이 막히고 등이 꾸부러져서 펼 수 없어 가지고 기어 다니면서 하나님 앞에 나를 동정하지 말라고, 나를 벌 주라고 기도하던 것을 내가 잊지 못한 사람이에요.

그 이상의 고개가 남아 있어요. 그것을 구경하고 웃고 술을 마시고 장단에 춤추면서 보고 지나갈래?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내가 소개 못 해요. 내 아버지 앞에, 내 아버지 집에 소개할 수 없습니다. 내가 맡을 수밖에 없는 비통한 자리에 선 것을 이제는 알 거예요, 이만큼 얘기하면. 알겠나?「예.」

못 하겠으면 울고 통곡을 해 보지. 내가 울면 통곡할 거라구요. 세상에, 미국에서 쫓겨나 가지고 할 수 없을 때, 미국의 감옥에 들어가서 창틀을 붙들고, 창틀이 우는 것을 내가 알았어요. ‘그러지 마소. 미국의 자연은 당신을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 모를 때 안 자연을 아는 주인은 하나님이니 하나님이 알고 있습니다.’ 창틀이 얘기해요. ‘갈 길을 서두르소. 때가 없습니다. 죽기 전에 이 일을 처리해야지, 죽은 다음에 처리 못 합니다.’

주체성 확립을 중심삼고 상대권을 자동적으로 분할시켜야

효자가 되기를 바란다면 살아 있을 때 효자 노릇할 수 있게 아기로부터 20세 전후까지 자기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부모 앞에 효자라고 할 수 있는, 20세 40세 일생에 내가 효도 못 해도 어릴 때 효도한 마음을 효자 왕으로서 인정했다고 할 수 있는 자랑할 수 있는 어머니 마음 아버지 마음이 그 아들에게 있으면, 그는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속죄의 길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여러분도 잘 가야 되고, 나도 잘 가야지. 아들딸을 저나라에 보내 가지고 혁명이 벌어질 텐데, 내가 뒷전에 세우고 해야 할 일을 몇십 배 순식간에 해 버려야 할 각오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런 것을 볼 때, 천국에 들어올 때 ‘야, 잘 왔다.’ 내가 환영해 안내할 수 있는, 천국의 활동 소유권을 여러분에게 안내해 가지고 주고 싶겠나, 쫓아 버리고 싶겠나? 답변해 보라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은 편안히 가려고 하지 않아요. 여러분에게 맡기면 맡길수록 곡절의 고개를 단시일 내에 해결해 줌으로 말미암아 수천억이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길을 바라보고 모험 천만의 행동도 나는 하는 거예요. 무서울 것이 어디 있어요? 알겠나?「예.」

여러분 일족들을 거느리라구요. 이제는 조상들 앞에 선생님이 이런 마음으로 가니만큼 내 가기 전에 땅 위에 너희 조상들을 중심삼고 죽이든 밟든 무엇을 하든지 처리하라는 거예요. 예수면 예수의 족속, 공자면 공자의 일파를 파송해 가지고 내려 몰 것이라구요, 지금. 그래서 지상에 미리부터 흥진 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명령할 수 있게끔 조치해 버렸어요, 벌써.

네 아들딸이 북쪽은 혜진이, 동서남북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앙에 부모를 모실 수 있게 사방을 틀어 가지고 뭉쳐 가지고 부모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이렇게 외로 돌던 것이 바로 도는 거예요. 한 시간에 한 번 도는데 한 시간에 열 번 백 번도 돌겠다고 할 수 있는, 불탈 수 있는 운동이 벌어져야 사탄은 자동적으로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먼지를 털 때 부는 것에 따라서 날아가지? 사탄 자신도 제아무리 고착된 껌같이, 고무줄같이 붙어 있더라도 그건 자연히 떨어져 나갈 수밖에 없는, 그런 운동과 주체성 확립을 중심삼고 상대권을 자동적으로 분할시킬 수 있는 자제력이 자기에게 없어 가지고는 천국을 맡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책임소행의 길이 없어요. 어두운 길, 저녁 길, 그림자 길밖에 없다는 것을 사실로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예.」

선생님의 알고 선생님의 사정을 알아야

공짜, 공짜를 좋아해요?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했어요. 나는 공짜를 싫어해요. 그래서 이번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늘도 고맙지. 내가 나갈 때는 비 온다 하더라도 비가 안 오고 해가 나요. 어저께도 비 온다고 했다며? 빗방울 맞아 봤나?「비 안 왔습니다.」그게 이상하다고 다 그래요. 통일교회가 다르기는 다르다는 거예요. 비 온다고 했는데 비도 안 오고, 너무 더워져 가지고 젊은 사람은 이 밑창까지 땀이 나 가지고 여기가 냄새날 수 있게 만든 거예요. 선생님은 암만 하더라도 땀이 안 나요, 이제는. 왜? 늙었으니까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나올 땀이 없지.

손 보기에 부끄럽고, 발 보기에 부끄럽고, 눈 보기에 부끄럽고, 코 보기에 부끄럽고, 입 보기에 부끄럽고, 가슴 보기에 부끄럽고 자기 일신 전체가 부끄러운 모습을 무엇으로 가릴 것이냐 이거예요, 책임소행 못 할 때. 산아 나를, 바위야 나를 가려 달라는 한탄스러운 심판 때의 공포의 그 분위기가, 성경 가운데 남아진 것이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무엇으로 가릴 거예요? 수정같이 맑아서 티가 사방으로 다 없는데 무엇으로 가릴 거예요? 그때 가서 한할까 봐 내가 이러는 거예요. 망할 놈의 자식 되지 말라는 거지. 선생님같이 열심히 해 가지고 남아지는 것이 없거들랑 선생님을 저주하라구요.

효자 자식이 없으니 효자 부모, 효자 부모는 없지? 뭐이라고 그러나? 충신 부모지. 나라에 충성하는 부모를 모실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자기 의견이 먼저 앞서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하게 되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 앞에 의심도 안 해요. 다음에 올 때가 무엇인가 알고 준비하기에 발벗고 나섰지. 그런데 여러분은 따라오기에도, 갑자기 이렇게 지시하니까 놀라자빠져 가지고, 시간 끌면 이 여자들이 속닥거려 가지고 바람을 일으켜 가지고 다 망쳐 놓아요.

알겠나?「예.」선생님의 사정을 알겠어요? 이 땅 위에 와서 놀지도 못하고 생애를 소모하고 저나라에 가서도 또 그 놀음 하면 하나님이 나를 보고 죄 중의 죄를 느낄 거예요. 얼마나 거북해 할 것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영계까지 와서 그럴 수 있기를 바라는 효심을 가진 그 앞에 하나님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 하나님이 자기 죄라고 그랬지?「예.」

아마 내가 그런 행동을 해 가지고 충격을 몇 번 줘야만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을 잊어버리고, 수난 노정을 잊어버리지 않느냐 하는 마음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생애의 담을 넘기 위해서는 대가리가 깨지면 대가리 깨진 것을, 손이 잘라지면 손 잘라진 것을 개의치 않고 단행하지 않으면 해결책이 없다고 어려서부터 결심해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 나온 전통적 역사를 안고 빛나는 그 가치를 후손들 앞에 그냥 고스란히 넘겨주려고 생각해요.

공기가 진공이 되더라도 돌아와서 밑으로 채워 주는 거예요. 그런 자연적 순환원리로부터 동기가 영원을 중심삼고 전부 다 갖추어졌기 때문에, 생애를 지나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너무나 체험 많았기 때문에 걱정을 안 해요. 단연코 명령하는데 그 명령을 받을 수 없는 것이 한탄이에요.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을 좀 알라구요.

딴 것 걱정할 일이 있으면 나가 싸우는 거예요. 그래서 축구장이라도 매일 가서 일화축구단이 지지 않겠다고 아등바등하는 것을 배우라구요. 박판남 왔나? 김흥태 왔어?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여기 있으면서….

통일교회 식구의 혈족이 돼야 된다는 걸 잊어서는 안 돼

또 어디 가나?「죄송합니다. 화장실에 가겠습니다.」화장실, 우리 어머니도 용서해 줘야지. 나도 이렇게, 나도 참아요. 참다가, 한 시간 반이면 한 번 일어나 오줌 싸는 사람이 여섯 시간 반까지 참았으니, 불두덩이 터져 가지고 금이 나가 가지고 소리를 지를 수 있는 자리까지 참아요. ‘이놈의 자식아, 내가 죽지 않았어. 내 말 들어야 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고 사는 줄을 어머니는 꿈에도 생각 안 해요. ‘이야, 이상하지. 한 시간도 안 되어 가지고 한 번씩 그러는 양반이 다섯 시간 여섯 시간 여덟 시간 되어도 까딱없으니 웬 일이야?’ 그렇다 해서 팬츠에 오줌을 싸지 않았어요. 하도 뛰쳐 가서 찍 하고 옆으로 가 가지고 소변통 앞에서 오줌 적시는 일이야 있지만, 거기에 가기 전까지는 안 적셔요.

할 수 없잖아요? 가죽이 이리 싸이고 저리 싸였으니 들이쏘니까 외로도 가고 올라도 가고 별의별 일 다 있지. (웃음) 그러니까 그렇다구요. 어머니는 그런 경우를 잘 알기 때문에 으레 그럴 줄 알기 때문에 오늘은 팬츠를 하나 더 아마 준비하리라고 보고 있어요. 그래요. 내가 솔직한 얘기를 하는 거예요. 교주 해 먹기가 쉬운 줄 알아요? (웃음) 해 먹어 보라구요. 죽지 못할 일이 얼마든지 많아요.

이 세상을 안고 나가는데 돈 한 푼 없어요. 주동문도 그거 여러 번 느꼈지?「예.」돈 한 푼 없는데 전화하려야 선생님에게 전화할 수 없고 딱하지, 딱! 딱 딱 하게 되면 터지든가 부러지든가 해야 되는 거예요. 무형의 하나님이 발동해 가지고 주동문도 여러 번 도와줬어요. 그거 잊어버렸나, 안 잊어버렸나?「절대로 안 잊습니다.」잊어버리면 죽어. 망한다고, 후손이 망해.

그 자리에서 선생님이 기도, 돈 달라고 선생님이 기도 했겠나, 안 했겠나? 책임소행 환경을 이루지 못한 내 자신이 자책을 해야 돼요. ‘찍겠으면 찍으소.’ 형장이 무섭지 않아요. 형장에서 죽는 게 무섭지 않아요. 무엇이든 넘어가고 왔다 갔다, 자기가 영적으로 한 번 두 번 세 번만 왔다 갔다 하면 다 해결돼요. 하늘이 앞장서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일이 얼마나 많다구요.

그걸 도적질 해 먹어 가지고, 예산편성을 가외로 해 가지고 선생님을 이용하겠다는 사람은 저나라에 수십 층이 넘는 경계선이 생긴다고 나는 생각해요. 그거 다 없어지라고 선포했어요. 해방?석방 선포를 했어요. 골통에 남기지 않겠다고, 마음에 남기지 않겠다고 별의별 죽일 원수와 자식까지도 내가 지금 굶고 있는 사람은 쌀도 사 주고 아들딸 공부도 시키고 있어요. 그런 사람이 벌을 받게 되면 하나님이 나부터 치라는 거예요. 당신의 소원의 날은 이 우주에는 손바닥만큼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망하면 어떻게 되겠나? 온 우주가 통곡해요. 여러분도 그렇지? 선생님이 보고 싶지? 그립지?「예.」문득 생각나는데 자기도 마음의 문을 닫을 수 없게끔 격할 때가 와요. 그럴 때는 알고 엎드려서 ‘무슨 일입니까?’ 기도해 가지고 무슨 사건인가 알아 가지고 거기에 준비하기에 밤을 새울 수 있는 이런 운동을, 놀음놀이를 해야 할 식구의 혈족이 돼야 된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구요. 이게 천리예요. 딴 방법이 없어요. 일본이고 무엇이고 서양이고 경계선이 없어요. 그건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기념으로 나누어 준 꽃을 일기 가운데 기록하고 남겨라

자, 꽃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라. 꽃 싫어하는 사람 손 들어라. 손 안 든 사람들을 줘야지. 기념으로 갖다가 일기 가운데 기록하고 남기라구요. 남의 앞에 가는 것을 채려고 하지 말라구요. 오늘 기념으로 후욱! (꽃을 던지심) (웃음) 왜 웃노? 그렇게라도 해야 내 마음이 풀리니까 그래요. 한마디 하면 통곡해요, 통곡한다구요. 그래서 그래요.

자, 가고픈 데로 가라. 보기 싫거든 가서 코를 떼 버려라. 아이고, 어디 갔나? 자, 이제는 앞에 받은 사람이 요거 하게 되면 뒤로 돌아서 앞뒤를 바꿀지 몰라요. 가만 앉아 있으라구요. 왜 손을 내밀고 야단이에요? 자기 이마에 떨어지든가 떨어지면 집어라구요. 알겠어요?「예.」「이리로 하나 주세요.」(웃음) ‘주세요.’ 하게 되면, ‘주세요.’ 하는 것은 주워 먹겠다는 말이야. 안 줘. 말을 못 알아듣고 있구만. 그래, 왜 야단이야? 그거 가져오라구. (웃음) 이 녀석, 내가 그러라고 그랬어? 남의 것 도적질하겠다는 거 아니야? 상통이 그렇게 생겼구만. 담 넘어가서 살 수 있는 이런 패들.

왜 거기 갖다 줘? 주려면 이리 가져와. 여기에 길을 내라고. 다들 눈 감으라구요. 자, 내가 어디로 가야 돼? 엄마 앞으로 갈까, 이리 갈까? 엄마 앞으로 가는 게 낫겠구만. 눈 감아요. 눈 감으라구요. 나도 모르겠어요. 자기에게 떨어지면 떨어지는 거예요. (꽃을 나누어 주심) 나중에 집어요, 나중에. 자, 또 가지고 오라구요.

다 돌게 되면 해탈이에요, 해탈. 자, 눈 뜨고 자기 옆에 있는 사람은 들라구요. 옆에 있는 사람은 일어서요. 자기 몸에 맞아 가지고 가진 사람도 일어서라구요. 몇 사람이에요? 번호! (번호를 함) 센 사람들은 앉으라구요. 번호 잊지 말고.「58, 번호 끝입니다.」구지비키(くじびき; 제비뽑기) 만들라구요.

엄마, 아버지 넥타이나 옷 같은 것이 58이 안 되지? 없지?「같은 걸로는 없죠.」같은 건 없지. 다른 거 있나?「다른 거야….」와이셔츠 넥타이 가지고 와 봐요. 다 나누어 줘야지.

이게 뭐예요?「오아시스라고 합니다.」오아시스, 아이구, 그러면 뭐 사막에 샘터로구만. 누가 이름을 그렇게 지었어? 본래 그런 이름을 부르는 거야?「예.」그거 참! 찌르면 구멍이 뚫어져? 어, 들어가는구나. 이게 얼었기 때문에 물도 되겠네. 이거 줘라. 여기도 하나. 떨어진 물건이라도 현실이도, 여기도, 자. 그거 하나 가졌어?「예. 저는 가졌습니다.」저기 중국 여자.

「번호를 만듭니까?」응.「추가로 몇 번이에요?」추가로 몇이야? 한 60까지 만들어.「아버님, 먼저 받은 건 아니에요?」그거 다 들어가는 거야.「아까 먼저 받은 사람은 번호에 안 들어갔습니다. 번호를 해요.」(추가로 번호를 함)「66!」66, 70까지. 여기 이제 내가 준 사람도 받으라구. 66인데 그다음에 또 67, 68, 69, 70, 71, 저기도 받았나? 자, 거기도. 양창식 받았어?「예. 받았습니다.」됐다구요. 거기 둘 줬는데, 하나씩 나눠 가지라고 줬는데. 그러면 72, 뭐야?「73!」73 표를 만들어 와요. 오아시스, 내가 그거 처음 듣네. 내가 촌사람이지?

기본 해결 첫째 방법이 가정축복 완료

거기 있으면서 얘기 들으라구. 이제부터 최후의 종반전에서 결정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표준해야 되느냐? 나라를 소유해야 되고, 유엔을 소유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대학을 소유해야 돼요. 소학교서부터 중고등학교서부터 대학까지 대학연맹을 만들어야 돼요. 그다음에 언론기관이에요.

최후에 남는 것은, 3권 분립시대에 있어서 언론이 4권이 되지만 그다음에 대학가가 들어가야 되고 은행이 들어가야 돼요. 5권, 6권 분립시대를 우리가 주관해야 돼요. 선생님이 그걸 준비해 나왔다구요. 이제 한 곳만 터지면 이 모든 것이 한꺼번에, 언론기관에도 우리가 최고고, 예술분야에도 최고고, 운동분야에도 최고고, 다 준비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만 찾으면,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만 복귀되는 날에는 세계가 왔다갔다해요. 알겠어요?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의 미국만 하나되어도 세계가 왔다갔다하고, 이스라엘 나라 중심삼고 하나되더라도 이건 이론적으로 6개월 이내에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그런 이론을 갖고 있는 거예요.

이 세 나라를 중심삼고 일본 나라도 그래요. 앞으로 일본 나라가 갈 길이 없지? 하나 만들어야 돼요. 제일 어려운 것이 일본 나라가 제일 어려워요. 잡신을 섬기는 나라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문제예요.

여기에 일본에서 시집온 아줌마들 손 들어 봐요. 많구만. 많아요. 일본의 영계가 제일, 조상들 섬기는 것이 제일 문제예요. 야스쿠니신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조상 숭배하는 것이. 조상끼리 지옥에 갈 건데 숭배해 가지고 어떻게 되나? 자기들이 엉켜 버려요. 그걸 체제를 중심삼고 질서를 잡아 주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질서를 잡아 주기에 얼마나 힘들어요. 유일신에 귀일되어야 할 텐데, 종교단체가 18만 개예요. 우와!

그러니까 여자들이 안일해 가지고 그대로 살다가는 다 빼앗겨 버리고 말아요. 나라가 다 없어져요. 앞으로 있어서 일본 나라 같은 것은 지금까지 2차대전의 원흉이 되어 있기 때문에 손해배상도 물지 않았어요. 다시 제자리 찾아가게 되면 일본 나라를 다시 유엔의 공법에 의해서 분할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하늘의 축복의 기반을 전부 다 닦아야 할 텐데. 그런 위험천만한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그 준비를 다 했어요, 선생님이. 그 모든 기본 해결 첫째 방법이 뭐냐 하면 가정축복 완료예요, 가정 기반. 거기에는 대통령이든 누구든 다 걸려 있어요. 다 해결할 도리가 없어요. 목을 놓고 울어야 할 입장인데 이걸 해결하면 전부 다 춤을 추면서 자기에게 있는 걸 몽땅 맡겨 가지고 처리해 달라고 자연 의탁할 수 있는 환경이 벌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축복완료 할 수 있는 표방적인 예물

몇 개?「73번까지입니다.」몇 번까지 하자나? 1등 2등 3등 4등, 7등까지 하자나, 21등까지 하자나?「21등입니다.」21등이면 첫 번째 7등까지 내가 비용을 내고, 두 번째 7등 세 번째 7등은 여러분이 내겠어요? 돈 있나? 천 달러면 얼마예요?「120만 원입니다.」120만 원이면 너무 많지. 오늘 기념으로 생일 축하할 수 있는 대접, 일족들 거느려 가지고 축복해 주기 위한 기금을 상으로 누가 많이 타 가나 보려고 하는 거예요. 21등까지 해요?

「넥타이로 아까 58이었어요?」아니야 73.「늘었네.」(웃음) 늘었어도….「넥타이가 거의 다 되기는 하는데.」내일 맬 것도 다 털어 가지고 와요. 오늘 나가 사면 될 거 아니야? 싸구려. (웃음) 100달러짜리 150달러짜리가 다 있어요, 선물로 들어온 것들. 세계 명품 네임 밸류를 달고 있는 거예요. 그게 다 싸구려가 아니라구요. 내가 나가게 되면 싸구려 3달러짜리 5달러 미만의 한국 제품을 컬러 제일 좋은 것으로 하기 때문에 이것보다도, 골라 가지고 선물로 가져온 것보다도 얼싸(화려함) 나을 수 있는 컬러를 뺄 수 있어요. 그런 소질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뭐 아까울 것이 없어요.

넥타이, 여자들은 무엇이, 어머니 패물은 그렇게 없는데. 남자들은 다 있지? 오늘 한남동에 갔다가 선생님이 매던 넥타이를 상으로 받아 왔나, 도적질해 왔나? 상으로 주는 거지. 상으로 준 거예요. 그 대신 그 상이 문화축제를 가정시킬 수 있는 이런 상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완료 할 수 있는 표방적인 예물이었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 거라구요.

자, 21등까지 하자구요, 7등까지 하자구요? 말하라구요. 자, 요거 곽정환이 빼요. 뭘 썼나, 안 썼나? 안 썼지?「번호가 다 써져 있습니다. 1번부터 73번까지 쓰였습니다.」아니 글쎄, 1등 2등이라는 무엇이 없잖아?「1번 뽑으면 1등 하면 안 되겠습니까?」그러면 일곱 사람밖에 안 뽑게? 내가 써넣어야지. 1, 2, 3, 4, 5, 6, 7번, 7번까지, 이거 보이지 않게 접어요.

「일흔 하고 셋이 모자라서 특별히 이건 스카프, 아버지가 쓰시던 거예요.」그래, 됐다. 상급이 많네. 장사해도 한 밑천 되겠다. (웃음) 1, 2, 3, 4, 5, 6, 7번 다음에 대시 원, 1번의 대시 원은 두 번째 7번이에요. 1번의 대시 투는 다르지?「예.」2번에 대시 원, 대시 투. (번호를 적으심)

넥타이가 이렇게 많았구만. 나도 몰랐는데. 길기도 길다. 곽정환도 뽑았지? 곽정환!「예.」자, 나오라고. 젊은 사람 황선조! (선물을 나누어 주심)

자, 이 표를 곽정환, 나누어 주라구. (번호 추첨) 다들 뽑았어?「예. 뽑았습니다. 이 네모 옆에 까만 글씨로 번호 있는 사람 일어서 보세요. 그 가운데서 특별히 1, 2, 3, 4, 5, 6, 7번만 있고 옆에 이렇게 대시가 없는 사람은 서 보세요. 나머지는 우선 앉으세요.」1번, 1번 대시, 1번 대시 투 같이 여기 나오라구요. 엄마, 조금 더 가져와요.「없어요.」이게 다야?「얼마 더요?」몇천 달러만 더 가져와요. (번호 표시 별로 줄을 섬)

5백 달러씩 셋이니까 삼 오 십오(3×5=15), 1천5백 달러예요. 1천5백 해서 나눠 줘요. 1천5백에 하나씩 석 장만 더 줘요. 그러면 1천5백에서 1천8백이에요. 이것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5백 5백 5백, 좌우를 중심삼고 자기들이 왼손이라든가 바른손이 되는 거예요. 10수를 중심삼고 80세가 되는 거예요. 세 사람 합하면 80수가 되고 5수를 중심삼고 5백 명씩 대신한 기준에서 15수에서 셋이 들어갔다구요. 1천8백이에요.

「1천8백인데 누구 줄 거예요?」6백씩 나눠 주는 거예요. 셋이 나눠 가져야지. 1자가 셋이지?「예. 1자가 1하고 1 대시하고 1 투 대시, 세 명입니다.」세 명씩 1천8백을 해 주라구요. 1번을 먼저 하는 거예요.「1번만 나오세요. 1, 1 대시, 1 투 대시. 그래서 이 사람한테 얼마입니까?」1천8백, 하나에 6백씩 줘요. 이건 5백 5백과 8백이에요. 5백은 사탄세계 바른손 권한을 중심삼고 구약시대 신약시대 해 가지고 8수예요. 80수에 해당하는 거예요. 이것은 기념 되는 양복들 사 입으라구요.

「2는 어떻게 합니까?」2, 2 대시, 2 투 대시.「얼마씩 줍니까?」마찬가지예요.「똑같은데 왜 이렇게 복잡하게 해요?」(웃음) 자기들이 복잡하게 생각하지 내가 복잡하게 생각하나? 나는 원칙을 말하는데. (번호 표시 별로 상금을 나누어 주심)「감사합니다.」(박수)

해안지대의 섬을 중심한 큰 계획

자, 내가 아까 얘기하다가 끝내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뭐냐 하면 말이야, 언론계하고 그다음에 대학가하고 그다음에 은행까지 3권 분립에서 6부에 해당하는 모든 것을 규합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에 돌아와서 지금 현재 관광지역의 유명한 용평이 있고, 해안을 중심삼아 가지고 경제특구라는 것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민간단체 앞에 준 것은 처음이에요. 외국 회사를 중심삼고 외국을 믿고 했지만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런 일이 벌어지는데, 앞으로 여수?순천지역을 중심삼고 부산도 경제특구가 되는데 목포까지 해 가지고 해안지대에 서울과 부산 통로 이상의 자리까지 만들어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섬들을 중심삼고 각 나라 대사관의 부속 유원지를 만들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이러면 유명해지는 거예요.

세계 각 나라를 중심삼고 아시아의 중심이 일본이 될 수 없고 중국이 될 수 없어요. 자연히 한국 나라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섬 많은 나라가 어디냐 하면, 여수?순천에 얼마? 8백 개?「섬이오?」응.「여수에 330개입니다.」330개고 부산하고 목포까지 하면 얼마? 2천 얼마?「2천 개입니다.」2천 개, 그러니 절반 이상이 있다구요. 그 섬 많은 지역에 앞으로 있어서 세계 각 나라의 특별유원지가 되는 거예요. 콘도미니엄 시스템을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80개 국에는, 구라파에는 마음대로 자기가 가서 관광할 수 있는 지역이 없지만 우리 한국에서는 섬섬 전부 다 관광지역이 되는 동시에 콘도미니엄 각 나라 대표의 지부가 되기 때문에 콘도미니엄 시스템만 하게 되면 구라파의 한 나라가 여기에 180개 섬나라와 관계를 맺기 때문에 세계 어느 국가든지 관계를 맺고, 여기가 앞으로 아벨유엔 되면 가인유엔은 자동적으로 통할 수 있게끔 연결시키려고 한다구요. 이게 큰 계획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4천3백 개가 있는 남북한의 해안선 8차선을 중심삼고 앞으로 국제인들이…. 조국이 한국이 된다구요. 하나님나라가 되고 파더랜드(fatherland; 조국)가 되고 말이야, 홈랜드(homeland; 고국)가 되게 될 때는 세계 사람이, 지금 내가 85일간 지나던 그 기간, 그다음에 30일을 더하면 얼마예요?「115일입니다.」115일간은 반드시 한국에, 관광시즌에 딴 나라 갈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요. 한국을 빼놓을 수 없어요.

이 기간에 다 들어가요. 관광 시즌 봄철서부터 가을까지 들어가니 만큼, 115일?「예.」그 기간에 한국에 어느 누구든지 관광 올 수 있는 해안지대, 해안지대를 중심삼고 하니만큼 이제 해안지대의 섬들은, 앞으로 있어서 아시아 제국들도 연결되는 이 해안지대, 중국도 해안지대를 통해서 지금 경계선이 있어서 마음대로 못 간다 하더라도, 어느 누구나 왔다 갈 수 있어요. 북한도 마음대로 왔다 갈 수 있는 거예요. 소련과 중국, 아시아 제국은 이 섬을 중심삼고는 비자 없이 통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버케이션 시즌에는 초만원이 될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계획을 하니만큼 여기 지역에 자기들이 땅을 잡고 주택지를 사는 거예요. 세계에서 경쟁해 가지고 땅을 사는 운동이 벌어질 거예요. 그것이 불원한 장래에 회사 체제로 말하면 세계에 없는 연합국 회사체제가 되어 가지고 자기 본국 나라 나라도 정부와 직결 연결돼 가지고 판매하고 수입 수출하는 데는 반드시 이 섬을 중심삼고 하기 때문에, 중국의 모든 판매상품을 판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계소 아파트를 만들어 놓고 거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4천2백 도시, 앞으로 중국의 것 80퍼센트를 우리가 맡아서 팔아 줘야 된다는 거예요. 중국이 아무리 해도 우리 조직을 못 당해요.

섭리의 움직이는 미래를 향해 대비할 수 있는 기지가 여수?순천

이러면 경제유통을 중심삼고 조정하는 곳이 되고, 또 판매할 수 있는 중간 도매상을 하는 지역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한국이 교통의 중심지역이 되어야 되겠기 때문에 한?일터널은 자동적으로 돼야 되고, 소련과 미국이 통하는 것도 이 한국을 통하지 않으면 안 돼요. 중동도 한국, 구라파도 이 섬나라를 다니려면 몇 달씩 걸려야 된다구요. 육지만 되면 한 달 이내에, 몇 주일 이내에 구라파 왕래할 수 있는 중앙 도로가 생기기 때문에 한?일터널이 문제예요. 그다음에 사상적 기반이 한 나라 안 되어 가지고는 세계 경제유통구조의 모범적인 기준의 본부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 세 나라, 이스라엘 나라까지 하게 되면, 네 나라까지 하게 되면 세계경제의 왕국, 사람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종교권 통일, 다 하게 되면 세계는 우리 조직권 내에 있어서 관광이라든가 취미산업 모든 물물유통과 물물생산은 이 지역에서 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딴 데서 생산해 가지고 날라 오는 것보다도 여기 중심삼고 한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전부 다 생산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중국을 위주해 가지고 우리 판다프로젝트를 중심삼고 중국의 모든 관광지역과 생산지역을 바다와 연결하는 거예요. 그것을 계획한 것이 판다프로젝트인데, 중국이 방해해서 지금까지 못 했는데, 이제는 터놓고 우리가 아벨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이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경제의 모든 생산하는 것을 총괄적으로 모아 가지고 판매시장을 관리할 수 있는 그 나라가 세계의 경제대국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일본 여자 판매요원 수십만을 세계시장에 배치하려고 그래요. 일본 여자하고 한국 여자, 한국 여자는 주관이 강해요. 일본 여자들은 속닥속닥해서 자기들 끼리끼리 다니지만, 미국 여자들도 한국 여자들을 못 당한다구요. 한국말 모르는 사람은 세계 판매시장의 도매상도 못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섭리의 움직이는 미래를 향해 가지고 대치 대비할 수 있는 기지가 필요함으로 말미암아, 지금 여수?순천이에요. 여수?순천사건을 중심삼고 공산당들이 자기 고향 땅 만들어서 한국 점령하려던 것을 실패했기 때문에, 남북을 통일하기 위해서는 공산권 여수?순천을 중심삼고 전라도하고 경상도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전라도 경상도 사람들이 일본에 가 있지만 이북(조총련)에 간 사람은 한국에 들어와 살고 싶어도 못 들어온다구요. 또 민단 사람이 이북에 가려면 문제가 크다구요. 그러니까 고향을 잃어버렸던 사람들에게 고향을 사 주어야 돼요.

목포를 중심삼고 그런 계획들을 하기 위해서 5만 명이 살고 있는 하나의 군을 지정해 가지고 50만 이상까지 이렇게 살 수 있으면 고향 북한에 갈 수 있는 사람은 내놓고 하나의 새로운 나라, 하나의 도를 만들려고 그래요. 13도지? 13수의 기준을 중심삼고 상대수 14도를 만들어야 돼요. 상대권 수예요. 개인구원시대에는 13수를 중심삼고 필요했지만, 가정구원시대에서는 14수를 중심삼고 필요해서 8도 강산이 아니라 14도 강산이 돼요. 8도는 재출발이지? 13은 중심수인데 14로 상대수가 되어야 이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도를 더 만들어 가지고, 새로운 군을 편성해 가지고 도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 일을 추진하는 거예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서 천일국에 가입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그렇기 때문에 한?일 조총련하고 민단이 하나되어 가지고 빨리 모금운동을 해 가지고 우선 10만 명이 이동할 수 있는 자기 고향 땅을 사기 위한 운동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예. (유정옥)」

돌아가자마자 신청받아 가지고 문 총재를 믿게 된다면, 문 총재 중심삼고 민단 대표 그다음에 조총련 대표 일본의 통일교회가 합해 가지고, 4대 클럽이 합해 가지고 예금하는 거예요. 모인 돈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선 조총련 민단이 고향 땅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도 법적인 문제, 나라가 해결 안 되었기 때문에 도를 해결한 후에 나라를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한 도를 만들고 새로운 유엔과 같은 지역, 분열된 곳을 유엔이 관리하는 체제를 중심삼고 나라가 없으면 갈 수 없는 것을 세계적으로 축복해 가지고 하나의 새로운 기반을, 나라를 만들어서 유엔이 반대하더라도 유엔 가입 대신 천일국으로 가입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닦으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소련이고 중국이고 어디고 유엔 무대에서 테이블을 놓고 한데 앉아 가지고 아벨유엔의 권위를 가지고 명령해서 안 들으면 브레이크 걸어 가지고 와라 가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거 관심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어, 없어?「있습니다!」어디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두 손 듦) 다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면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 불복종?「복종!」복종하겠다는 사람은 든 손에 상대되는 왼손도 들어라. (모두 손 듦) 그래, 다 하겠다고 했으니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비나이다. 아멘!「아멘!」(박수)

그 대신 오늘부터 선생님도 전부 다 털어 버리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소유권을 이런 공동 소유의 목적, 천일국 건국 건설자금으로서 집합시켜야 되겠다. 알겠나?「예.」그 자금을 여자들부터 시작해야 되겠어요. 여자들이 갖고 있는 저금통장은 많고 적고 금액 들어간 것을 상관치 않지만 오늘부로 들어간 금액을 빼서 써서는 안 돼요. 그냥 그대로 하나의 은행에다 예금시켜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이제 선생님이 지정할 거예요. 여기 은행들 앞에 해 가지고 한 달에 이러한 수의 예금이 수입 될 텐데, 여기에 이자율을 누가 많이 낼 것이냐 해서 하게 된다면 수십억 달러가 예금되면 한 해 이자만 가지고 우리 사업하고도 남는다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행복의 천국 건설을 진행할 은행을 만들어야

그러니 천일국 국가 건설할 수 있는 자금이 하나도 없어요. 해와가 타락해서 사탄에게 다 넘겨줬기 때문에. 여자의 보따리를 털어 가지고 이렇게 되면 여자의 아들딸은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아들딸 중에 시집가고 장가간 아들딸이 있으면 자기 아버지가 예치하는 은행에 갖다 예금시켜 가지고 그걸 뽑아 쓰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허락과 그 은행의 허가를 받지 않고는 지불 못 하게 할 것이고, 그 돈 가운데서 매달 비례해서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을 건설분야에 언제나 빼 쓸 수 있는 규칙만 만들어 놓으면 은행에 몇 백억이 되었으면 몇 백억의 이자 몇 십억을 쓰는 거예요. 몇 십억을 일년에 쓸래야 다 쓸 수 없어요.

그리고 돈이 모자라게 되면 거기에 30퍼센트, 소생?장성?완성 3시대를 중심삼고 소생 34퍼센트까지는 그 금액에서 언제든지, 하늘나라의 기금을 중심삼고 건국 창건을 위한 데에서 기관 혹은 청사를 만들든가 학교를 만들든가 도로공사 하는데 언제든지 뽑아 쓸 수 있는 허락조건만 세워 놓으면, 기금을 중심삼은 염려하지 않고 만사형통할 수 있는 행복의 천국 건설이 진행될 것이다. 아멘!「아멘!」

오늘부로. 알겠어요?「예.」은행에 들어간 것을 빼려고 했다간 오늘 날짜가 박힐 텐데, 빼서는 안 돼요. 오늘부로 한 곳 은행에 집결시키려고 해요. 무슨 은행에 하면 좋겠나? 곽정환!「예.」무슨 은행?「아무래도 제일 큰 은행이, 국민은행이 좋겠습니다.」제일 큰 은행은 도적놈의 심보가 더 크지. (웃음)

우리에게 맞게끔 해 가지고 하나의 은행에 하지 말고 세 은행에 하게 된다면 하나의 은행이 맞으면 서로 밀어 가지고 저 은행에 우리에게 대치해 줄 수 있는 예금이 들어 있기 때문에 파는 은행을 우리 은행으로 만든다는 거예요. 파는 은행을 중심삼고 또다시 망할 은행이 있으면 순식간에 우리 은행을, 새 은행을, 큰 은행을 만들 수 있는 길이 없지 않고 있다. 그건 선생님의 수완에 달렸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은행 셋을 모아서 우리 은행 만들어 가지고 커 가지고 또 셋을 모아 가지고 망할 수 있는 건설을 몇 배 하게 된다면 빼서 쓰게 된다면 은행도 돈을 빚지게 되면 망하게 된다면, 우리 통일교회가 모금운동해 가지고 우리 은행으로서 대치,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해 가지고 우리 은행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이 얼마나 많아질 것 같아요? 10년 만 되면 얼마나 많을 것 같아요? 한국?일본?미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세계의 3분의 2가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 이야, 그거 사실이 그렇다면 한번 허리띠 풀어 놓고 씨름을 하든가 목에 칼을 대고 찔러 보든가 사생결단 한번 해 보고 싶어요, 싶을 상스러워요,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해야 되겠어요?「예.」이의 없지?「예.」

곽정환, 오늘부로 어느 은행으로 모을까? 우리은행이 있지?「예.」우리은행은 인천에 국제적인 단체와 해 가지고, 은행이 다른 것이 뭐냐? 은행 기금으로 건설해 가지고 이익 되게 해 가지고 정부와 짜 가지고 이익 나는 것을 나누어 먹기 하는 은행이에요. 이야, 그거 내가 바라던 딱 그대로이기 때문에 거기에 한 2천만 달러 들어갔다고 보는 거예요. 거기서 3백만 달러를 빼냈지?「예.」2천만 달러를 내가 채워 줄까? 안 채워 줘도 되지?「예.」지금 넉넉히 안고 출 수 있으니만큼.

자, 그러면 우리은행하고 곽 회장이 의논해 가지고 오늘 이렇게 결정했으니 너희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일본과 미국에 은행이 없으면 미국에도 지점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 미국 식구, 구라파 지점까지 우리가 만들어 줄 텐데 지점의 이익 비율이 몇 년 지나면 본사보다 클 텐데, 그런 기준에 있어서 몇십 퍼센트 주를 인정해서 우리를 가담시켜서 하나의 조인트 은행을 만드느냐 하는 것을 의논하라구.「예.」알겠습니까, 곽 선생?「예.」그런 거 알지? 관심 있지?「예.」

그다음에 세계일보 사장! 안 왔어? 세계일보 사광기! 사광기 있나?「왔다 갔습니다.」왔다 갔어? 그거 모아 가지고 의논하고.「예.」그다음의 너, 그다음에 양창식, 그다음에 주동문 중심삼고 앞으로 우리 국진이가 소개해 가지고 선생님이 돈이 필요하게 되면 끌어쓰기 위해서, 국진이가 철저한 사람이에요.

어저께도 주동문이 소개했지?「예.」앞으로 시코르스키 회사도 알아 가지고, 이 사람이 자기 친구도 많고 형님 중심삼고 하버드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 책임자, 세계 명문 회사들, 하버드 출신이 선생님 가정에 다섯 사람이 돼요. 아마 그런 가정이 세계적으로 없을 거라.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통반격파를 해 줬으니 종친을 모아 가지고 부흥회 해야

그리고 일본은 여기에 대한, 부모의 나라를 위해서 요전에 기금 책정했지?「예.」민단 중심삼고 얼마?「12억입니다.」12억, 그다음에 양창식 얼마? 2억, 1억? 양창식! 한국은 얼마?「1억입니다.」전부 다 얼마인가, 그때?「16억이었습니다.」16억 조치를 하는 거예요.

이런 예산편성도 다 했고 그 준비도 내가 다 해 가지고, 민단과 조총련의 배후는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 제주도 사람이 80퍼센트예요. 전라남북도하고 경상남북도 합동 동화운동을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다 했지. 충청남북도 강원도를 하고 올라가면서 남서울 북서울 가인 아벨 통합운동하는 데 있어서 이의 없이 하나되겠다고 다 맹세할 때, 성주까지 마셔 가지고 축복식까지 다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했어, 안 했어?「했습니다.」크게 해야지, 대답이 왜 그래? 했어, 안 했어?「했습니다!」

그래서 통반격파를 다 해 줬는데, 무슨 걱정이야? 이 쌍놈의 자식들! 그것까지 해 줬는데 못 하겠어? 못 하겠나, 하겠나?「하겠습니다.」타고 앉아 가지고 울고 다니고 ‘그렇게 통일교회를 반대했는데 통일교회가 이런 줄 몰랐습니다.’ 하는 거예요. 자기들 종친을 모아 가지고 일주일만 부흥회 해 보라구요. 나발 불고 피가 튀길 수 있는, 가슴이 터질 수 있는 눈물어린 자리에서 수라장이 돼 가지고 강의 일주일 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에 가입 안 할 사람이 있겠나, 없겠나?「없습니다.」전부가 완전 점령이에요.

지금 나라도 그러고 있는데, 아 일족 김 씨 유 씨 못 하겠어요? 윤 서방 못 해?「하겠습니다.」못 한다면 칼로 배때기를 째 버려. 자살하라구. 내가 묻어 줄게. 자살한 녀석은 지옥 밑창으로 갈 텐데, 교육의 교재로 쓸지 모르지. 이런 놀음을 해서 지옥에 갔다면 불러 가지고 민족이 해방되고 그럴 때는 네임 밸류를 붙여 가지고 지옥에 있는 가정들을 호출 명령해서 조상 전체를 석방 조치까지 할 수 있는 이런 날을 정하고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내가 권한도 없이 이런 놀음을 하는 도적놈이 아니라구요. 강탈자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기도해 보라구요. 원리강의를 하면서 선생님의 특권이냐, 하나님의 특권이냐, 사탄 마귀의 특권이냐? 그들은 다 못 해요. 선생님만이 하지. 거짓부렁이면 국물도 없는 거예요. 그래, 안 그래? 곽정환, 원리가 그래?「예.」황선조!「예.」윤정로!「예.」다 그래?「예.」대가리가 크더라도 틀림없는 말 아니야?

이미 결판이 끝났으니 행동밖에 없다는 오늘 이날이 되어야

선생님의 전권시대가 왔으니 전권 행차의 고속도로를 어느 나라든지 만들게 되면 내가 비행기로, 헬리콥터로 매일…. 나를 하늘이 사랑하기 때문에 선물을 잔뜩, 세계의 선물을 실은 수송선 몇 척이 부산에 와서 닿을지 알아요? 한국동란 때 배가 많을 때는 40 몇 척까지 와 있더라구요. 50이 못 넘어요, 매일같이 헤어 보니까.

그 이상 세계의 보물을 실어 들일 수 있는 거예요. 그거 무엇에 쓰겠나? 불 놓을 수 없어요. 나누어 주기 위하려니 헬리콥터를 타 가지고 여기서 간다 하게 되면, 내가 가기 전에 몇백 트럭이라도 그 동네에 풀어 놓으면 동네가 살고, 군이 살고, 면이 사는 거예요. 면에 강당을 지으면 천하에 없는 어느 궁전같이 지어서 모시고 살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얼마든지 부락 부락에서 모실 수 있게 이렇게 만들어 놓고 조국광복의 권위를 내세우려고 생각하는 선생님의 소신대로 한번 발을 펴 봐야 되겠나, 안 펴 봐야 되겠나?「펴 봐야 됩니다.」펴 봐야 되겠어요?「예.」전적으로 환영하는 사람은 양손 양발 박수! 이리 돌고 이리 돌고 세 바퀴 돌라구요. 그래서 반대로 탕감할 수 있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세 바퀴 돌라구요. 돌라구요, 돌라구요, 돌라구요. 그래서 다 돌았을 때는 바로 앉아 가지고 똑바로 하고 손 들고 하나님 다 이루었습니다. 아멘!「아멘!」(박수)

여기 와 있는 여러분이 문제예요. 걱정하지 말고 냅다 밀어 쳐라 이거예요.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그러려고 해요. 상원의장으로부터 이름 붙은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와라 해서 안 오면 내가 찾아갈 거예요. 사무실에 가 가지고 후려 까 버릴 거예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지?「예.」

나는 일생 동안 잘 때는 습관이 이렇게 돼서 새우잠 잤어요. 누워 자지 못해요. 이 쌍간나들, 누워 자지? 바르게 눕지 않으니 매일같이 어머니한테 구사레(くされ; 비웃으면 몹시 욕하는 말) 맞는 거예요. ‘둘이 살을 맞대고 자라면서 왜 누울 때 그렇게 눕느냐?’ 습관이 되어서. 뜻 못 이룬 사람이 네 활개를 펴고 ‘큰 대(大)’ 자로 잘 수 있어요?

얼마나 월권하고 철모르게 자랐다는 것도 한계가 있지. 한계를 넘는 도수를 넘어 가지고 설 수 없는 퇴물 취급받아야 할 것인데, 그래도 대신 모양새라도 한 귀퉁이라도 닮으면 그것을 꿰매 가지고, 구멍이라도 꿰매 가지고 살려 주려는 하늘의 사랑을 망각하는 자는 벼락을 맞아 죽어야지. 안 죽게 되면 벼락을 쳐서라도 없애 버려야 돼요. 일족 7족을 자기 조상들이 불러 가지고 멸망시킬 수 있는 날도 있을 줄 알아요.

자기 아비가, 조상이, 가인 조상이 아벨 후손을 얼마나 살해했어요? 그러니 가인 탕감을 그 70배 이상 120배 이상 해도 죄가 아닌 해방적 천국이 되니 못 할 일이 어디 있겠느냐? 그런 길을 개척하고 개방하는데 주저한 사람은 죽기 전에 처분 당해야 할 존재들이라는 것을 새로이 결심하고 나서야 되겠다. 알겠나?「예.」결심했으면 박수를 하라구요. (박수)

그러면 은행문제 자본문제, 학교 교육기관 문제, 그다음에 왕궁 짓는 문제, 도로 하는 문제 다 해결돼요. 한국을 왜 4개 국을 중심삼고 만주 패, 북쪽 소련 패, 일본 패, 미국 패로 갈라놓았던가? 한때 써먹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적 전략적인 것이에요. 그것은 패망하는 것인데 천국 건설을 공고히 하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적인 기준의 전술적인 하나의 방편을 풀 수 있는 때를 맞았으니 주저 말고 단행! 단행할지어다!「단행할지어다!」이미 결판이 끝났으니 행동밖에 없다는 오늘 이날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숙명적 책임이 호소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새로이 다짐해야

이제부터 천일국 새로운, 제4차 이스라엘과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세계, 우리 세계에 오늘 축복의 날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축하하는 의미에서 선생님이 귀하게 쓰는 모든 것을 나누어 준 거예요. 돈까지도 기념해 가지고 나누어 준 거예요.

전부 다 할 수 없으니 스물 한 명, 옷을 사 가지고 기념의 옷으로서 오늘을 기억할 수 있는 것으로 특별한 예식 때 입는 정성어린 자기들의 옷인 동시에, 그걸 입고 일년 동안에 몇 번 참석할 때는 정성어린 헌금을 갖추어 가지고 단에 바치고 식장에 참석할 시대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시작이, 시의천국의 새로운 새벽이 터 오는 것이다, 시작하는 것이다, 노멘, 아멘?「아멘!」모르겠다는 얘기 못 할 거예요.

이제부터 한 달 지나게 되면 33퍼센트에 해당하는 것은 하늘나라에 바쳐야 돼요. 지금까지 67퍼센트를 중심삼고 사탄이 지배했어요. 하늘은 33퍼센트예요. 그래서 1차대전, 2차대전, 3차대전도 67퍼센트만 넘게 된다면 공산당이니 어떤 나라도 다 망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도 지금 다 빼앗긴 거예요. 67퍼센트 이상 다 빼앗겨 가지고 할 수 없이 망각의 혼이 되어 가지고 공중을 바라보며 유리고객 할 수 있는, 구천세계 떠돌이 영밖에 될 수 없다고 탄식밖에 남을 수 없는 통일교회가 후천시대의 왕초가 되어 가지고 생사지권을 바로잡아 가지고 천하의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하늘나라의 왕족 중의 왕족이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패는 통일교회 오랜 선배들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멘!「아멘!」

그렇게 생각하고 기필코 해요.「기필코!」기필코 해야 돼요. 통곡의 눈물이 복받쳐오더라도 경계선을 넘기 전에는 눈물이 있을 수 없어요. 경계선을 남기고 사탄 때문에 눈물 생겼는데 경계선을 넘을 때 폭발적인 심정으로, 하나님이여, 할레루야 아멘! 전세계 통일의 군대가 가는 데, 성자?성인의 가정이 가는 데 있어서 막을 자가 무엇이냐? 깃발을 드높이 들고 승리의 팡파르를 울리면서 점령하여 하늘 앞에 그 소유권을 완전히 돌려드려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님을 세워 가지고, 자기들이 마음대로 못 해요. 돌려 바쳐서 최후의 숙제를 풀어야 할 숙명적인 책임이 호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선생님도 여러분에게 이런 내용을 권고하고 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다짐하는 것을 잊지 말고 새로이 결심 결심 결심 위에 결심을 다짐해야 되겠다. 알겠나?「예.」그거 환영하거든 쌍수를 들어 하나님 만세와 더불어 박수해요. (박수)

택함받은 무리들이 가야 할 최후의 자랑스러운 결정적인 장면

이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박수할 때는 이렇게 하는 거예요. (박수)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위해서는 이렇게 손을 들고 소생?장성?완성으로 내려와 가지고 세 번 치고 나서는 올라가면서 하는 거예요. 삼 사 십이(3×4=12), 12수를 채워 가지고 더 크게 발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공식으로 하는 거예요.

이번에 부모님이 4억쌍 5차 축복할 때 손 들고 안 했지?「예.」손잡고 했어요. 보고예요. 축복보고예요. 다음번에는 이보다 더 크게 됩니다, 기도한 거예요. 여러분이 매일 보고하지? 이제는 나라의 대통령 부통령이, 국회의장이 뒤에 서서 같이 참석할 수 있는,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 돼요. 어느 나라에 가든지. 알겠나?「예.」

곽정환의 아들딸까지 참석시키지?「예.」그런 세계가 돼야 돼. 빨리 하겠나, 늦게 하겠나?「빨리 하겠습니다.」손자시대가 오기 전에 해 버려야 돼요. 내가 죽으면 무덤을 중심삼고 못 한 것이 한이니 손자들이여, 각성하라 이거예요. 여러분 손자시대에 이것이 있으면 무덤을 파 버린다는 거예요. 원수들이 내려와 가지고. 내가 그러려고 할 때 사탄이 먼저 그런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래서 선생님이 심각해요. 오늘 선생님의 이 뜻을 받들어 가지고 돌아가 가지고 혼자 하더라도 자기 하나의 가정 가지고도 내 일족 수습해서 축복해 주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6개월도 안 걸린다. 삼천리반도를 달리라구요. 차들 있지? 있나, 없나? 없으면 오토바이라도 사라구요. 오토바이 살 돈이 없으면 교회 기금이 있게 되면 빌려 주라구요.

타고 남자 여자나 달려가 가지고 축복하는 거예요. 전화하면 어디든지 통하지? 핸드폰만 있으면 전화번호부의 민씨면 민씨 전국 사람을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특별한 당신의 인연 있는 친척에 가까운 사람이 방문할 텐데, 점심을 내가 대접할 텐데, 거기 식당 중에 좋은 식당이 어디오?’ 하면, 자기가 잘 가는 식당에 가 가지고 실컷 먹고 내가 돈 내려면 ‘아이고, 손님을 내가 대접해야지.’ ‘괜찮소. 내가 낼 테니까, 내가 약속하고 찾아와서 신세를 끼치니 낼 테니까, 그 대신 당신의 동네방네 일족 앞에 이렇게 하늘의 복의 궤를 갖다 전수해 주니 그걸 받게끔 축복받으시오. 문 총재가 원하는 소원이요, 하늘나라의 왕중왕 되신 분의 소원이니 이럼으로 말미암아 당신도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특사적 특권표를 전수받는 것이오.’ 하는 거예요.

그것이 축복결혼인 동시에 사탄세계의 뿌리까지 뽑는 해방?석방 축복식이에요. 옛날과 다르다구요. 알겠나?「예.」

해방인 동시에 나라 없었던 사람이 나라를 찾고, 나라에서 죄지으면 호적등본에 기록되는데 새로운 뒤집어놓는 호적등본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도 억천만세 한의 하나님이 아니고 기쁨과 소망의 터전을 더 크게 만들기 위해 참아 오신 하나님이라는 결론적 표제 밑에서 뒤집어 가지고 새로운 역사를 꾸며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 택함받은 무리들이 가야 할 최후의 자랑스러운 결정적인 장면이었느니라. 만만세를 부르고 만만세 감사할 수 있는 그날에 여러분이 종족?민족을 대표해서 보고해야 돼요.

그다음에는 기도가 필요 없어요. 보고하나이다. 기도라는 말을 빼라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누구든지 보고할 수 있는 거예요. ‘오늘 당신의 나라를 찾기 위해서 나는 이렇게 움직였습니다. 어제는 요렇게 했더랬는데 한 치라도 나은 것을 만들려고 노력을 이렇게 해 가지고, 정성어린 외교 루트라든가 경제?정치 각 부처별 모든 분야에 있어서 챔피언이 빨리 달릴 수 있는 교량과 레일과 철도를 마련한 나입니다.’ 그러면 하늘나라의 백성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탕감복귀 철회의 한계점

그래서 문화축전의 개념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대학의 학과 있는 모든 분야는 문화축전에 들어와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챔피언 경쟁에 가담하는데 이름을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물리학자면 물리학자로 아무리 박사, 노벨상을 받았더라도 대학교에 취직하려야 할 수 없는 시대가 올 거예요.

그전에 선문대학으로 서울대학이니 연세대학이니 전부 다 이전하라는 날짜 발표가 있나, 없나? 알지? 찾으라면 찾지? 그날을 기해 가지고 안 한 사람은, 나중에 한 사람은 문제가 돼요. 아무리 세계 대학을 나오고, 아무리 하버드를 나오고, 뭐 나왔더라도 안 된다구요. 가는 길이 달랐고 목표가 달랐기 때문에, 그 목표의식을 수십년 일생을 거쳐왔다면 그걸 뿌리 뺄 수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은 그 면에서 나가떨어지는 거예요.

지금도 처리하는 것을 잘하라구요. 알겠어요? 안 하면 여러분 일족들이 모가지 걸려 가지고 하늘나라의 문턱을 못 넘어 가지고 통곡의 문턱의 서러움, 이스라엘 민족에게 통곡의 벽이 생겼지?「예.」그와 마찬가지로 통곡의 문턱이 생겨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의 피를 바르지 않고는 못 넘어가는 거예요. 피를 발라서 장자가 살아남은 거예요. 여러분도 피를 바르지 않고는 못 넘어가는 거예요. 들어가지 못해요. 나오지도 못하지만 들어가지도 못해요. 핏자국을 탕감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탕감복귀 철회! 그랬으면 철회하자마자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철회해도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지? 철회 조건이 연장, 연장, 연장, 연결되는 거예요. 그 철회의 한계점이 뭐냐 하면, 수십년 20년 40년 사랑하던 사람이 갈라져 가지고 뜻을 세우고 자기가 뜻의 길을 위해서 맹세하고 동으로 북으로 갈라져서 40년 그리워하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어요.

그러면 키스만 하겠나?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건데, 그 자리에서 만나 가지고 전부 다 잊어버려야 돼요. 사랑하는 클라이맥스 기점에 있어서 남자나 여자나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를 부정하고 나설 수 있는 그런 실체가 되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혈족을 대신한 조상의 자리에 설 수 없다 하는 것을 똑똑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명시해야 할 책임소행이 과제로 남아 있는 것을 망각하지 말아야

그래, 나라를 찾는데 부부생활 하라고 그랬나, 안 하라고 그랬나?「하지 말라고 그랬습니다.」하지 말라구요. 그 훈련하라구요. 해방의 천국이 문 앞에 와 가지고 천년만년 지상에서 하늘땅이 잔치하는 그 시간에 만난 사랑하는 아내를 품고 사랑하지 못해요. 그 자리를 밟고 올라서 가지고 하나님 앞에 모든 전체를 바치고 깨끗이 정리한 후에 ‘하나님의 딸을 돌려보냅니다.’ 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를 다시 만들어 가지고 나라 위에 보냄을 받아 가지고 새로운 세계에 가입해야 성인에서 성자의 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남자의 권위가 있지. 안 그래요? 뜻이 그래요.

윤 총장은 한 여인을 사랑하지? 원수에게 품겨 주고 복을 빌어 줄 수 있는 심정을 한번 가져 보라구요. 하나님의 심정이 그래요. 그래 가지고 40년 4천년 그리워서 눈물지었던 사랑하는 상대권이 왔는데 불구하고, 백 퍼센트 폭발될 수 있는 그런 순간에도 그것을 사용할 수 없는 공(空)으로 돌아서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내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체험도 다 했어요. 일주일 동안 눈을 뜨고 자는 놀음도 했어요.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는 게 쉬운 줄 알아요? 알겠어요? 그것을 생각할 때 나라 찾기 전에 이 몸을 깨끗이 성별해 가지고 고개를 넘어 가지고, 후천세계의 조상 중의 조상이 될 수 있는 열조의 왕좌를 내가 모셔 가지고, 참부모를 열조의 세계 성인의 나라와 하늘나라까지 통과시켜야 할 자기들의 책임이 있다는 거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재촉하라구요. 빨리빨리 하라는 거예요. 이때부터 3년 이내에 하게 되면 7년 기준에서 8년을 잡아 가지고 새로이 정비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 세상에 못 할 놀음이 어디 있어요? 그런 8수까지 해방 연한을 어떻게 내 가슴에 품고 날아가느냐? 12수까지는 하나님 앞에 본연의 혈족으로 옮겨 놓아 가지고 천상세계까지도 해방?석방의 천국으로 나로 말미암아, 우리 일족으로 말미암아 연결시키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다짐해야 할 것을 권고하는 거예요. 알겠나?

잊지 말고. 여기에 녹음할 거라구요. 그러니까 읽어 보고 읽어 보고 무슨 말을 했느냐 이거예요. 심각해요. 어느 누구를 믿을 수 없어요. 서로가 바쁜 길을 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정 모르게 되면 제1편 하나님에 대한 것하고 그다음에 맨 마지막에 가정맹세, 이 둘 만해도 얼마든지 다 백번 천번 환할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흥진 군이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발전한 역사, 그가 형님이에요. 그래 가지고 영계 축복 때문에 얼마만큼 고생했다는 것, 청평의 할머니 대모님과 대형님이 무슨 수고를 했다는 것, 그들 앞에 체면 세울 수 있어야만 하늘땅이 다 환영할 수 있는 해방적?석방적 가정의 출발이 나타나게 되는 거예요.

그 일을 청평도 선생님도 같은 자리에서 같은 곳에서 한국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 가지고 모든 주변 정비를 하는 거예요. 용평도, 여기 서울의 제일 중요한 부서도 이미 선생님이 결정하는 선생님의 소유권에서 언제든지 명령 발표할 수 있어요.

나라를 버리고 남쪽세계에 도망갔다고 했지만 레버런 문이 돌아오자마자 일년 이내에 이 일을 준비하기 위해 얼마나 고심했는지 알아요? 여러분 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때 날아간 통일산업과 관계되어 있는 회사들을 살리기 위한 모든 고민, 고민 중의 고민이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보호하여 가지고 이제는 고개를 다 넘었지.

곽정환, 다 넘었나, 남았나?「거의 다 수습했습니다.」‘거의 다 수습했습니다.’가 아니고 자기가 책임지고 ‘다 넘었습니다.’ 답변할 수 있는 사나이가 돼야 돼요. 다 넘었나, 못 넘었나?「예. 넘었습니다.」넘었다고 생각하고, 선생님의 심사 감정이 오기 전에 끝내야 되니 발에 불이 떨어졌어요. 꽁무니에 다이너마이트를 달았는데 도화선에 불붙어서 조금만 하면 폭발돼요. 그럴 수 있는 숨가쁜 시일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내가 위험하니 보고하라는 거예요, 보고. 알겠어요? 보고! 여러분같이 그렇게 하는 것은 보고도 필요 없어요. 세상만사 누구든지 다 하는 건데. 순식간에 격파될 수 있는 아들딸의 권위가 없어지는 이런 심각한 입장에서 보고할 수 있는 자기 정체를 밝히 보여 줘야 돼요. 명시해야 할 책임소행이 과제로 남아 있는 것을 망각하지 말지어다.「아멘.」크게 해 봐요.「아멘!」더 크게!「아멘!」내 소리보다 작다.

새로이 다짐해서 승리 패권을 쟁취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만했으면 엉클어진 모든 사연이 어떻게 해결되어야 된다는 것, 80퍼센트는 선생님이 준비해 놓고 이런 명령을 하는 것이 틀림없다는 걸 알고, 그런 결심을 해 가지고 부끄럽지 않은 소신으로 장벽 세운 것을, 성이면 성을, 산이면 산을 밀치고, 어떤 나라도 밀치고 넘어갈 수 있는 자신만만 출정의 날이 오늘부터인 것을 잊지 말지어다. 아멘.「아멘!」

군복을 해 입으라구요. 상금을 못 받은 사람은 안됐지만 넥타이를 걸고 목을 매고 죽느냐, 허리띠를 삼아서 도망가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 나누어 준 거예요. 철갑 옷을 입어 가지고 어느 전선에서도 빛나고, 내가 죽음의 무덤과 더불어 묻히는 영광이 사나이로 용사로 태어난 이상 그 이상 가치 있는 길이 없다 하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양복 한 벌씩 군복을 가해 가지고 출전 준비하라고 오늘 표창으로 나누어 줬다는 사실을 잊지 말지어다. 심각해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

조상 앞에 기도해 가지고 선생님이 말하던 내용들, 이러한 출전명령을 받고 온 후손이니 하늘땅의 조상은 물론이요, 성인 현철까지 동원돼 가지고 부모님이 구세주요, 메시아요, 교회의 참부모요, 재림주요, 이스라엘 나라의 권속에게도 참부모요, 미국에도 참부모니 참부모의 명령에 선각적인 선출받은 제1하늘의 용장의 네임 밸류를 단 그 칼이 꼬불꼬불 하더라도 날아가야 돼야 되고, 고생의 땀을 흘리더라도 땀을 씻어 버리고 땀난 것을 보이지 않게 해서 부끄러운 자체로서 쓰러지고, 굴러 떨어져서 벼랑에서 죽더라도 그 죽은 사체에 흠이 없이 죽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남기겠다고, 하늘이 보호하는 자체는 흠이 없이 죽었다 살아날 수 있는 길도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떨어지는 벼랑에 있어서 나뭇가지에 걸려서 살 수도 있고, 영계 동원해 가지고 공중에서 딴 데로 굴러 떨어지게 해 가지고 살 수도 있다는 거예요. 죽을 줄 알았는데 살 수 있는 일도 여러분이 생애에 체험해 봐야 하나님이 내 아버지요, 내가 그의 아들딸이라는 사인을 해 달라고 내놓기에 부끄럽지 않다는 거예요. 그 일까지 단행할 것을 각오하고 출발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

아침 안 먹었지? 배고파요? 점심도 안 먹었지? 5분 남아서 점심때가 오니 5분 동안에 결심해 가지고 대담하게 점심식사에 참석해 주면 내가 고맙다고 생각하겠다구요. 그래서 힘차게 날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고 또 빌고 원하나이다!「아멘!」(박수)

이날을 위해 준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총론 다짐한 것을, 강조할 것을 다 강조했으니 회의도 끝나고 선생님이 내일 떠나는 그날에 참석 안 해도 오늘 이 이별의, 석별의 시간이 영영 이별의 시간이 될 수 있어요.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요? 결심한 소행을 이루지 못하고 남기고 죽음의 무덤 공동묘지에 가면 안 되겠으니 빨리 달려가야 되겠다.

공동묘지를 넘어서 가지고 국경을 넘어서 가지고, 모세의 사체도 그렇고 예수의 사체도 국경을 넘기 위해서 싸웠지? 그렇게 죽어야 할 숙명적인 과업이 남아 있는 거예요. 이것을 깨끗이 정리하고 영계에 가야 선생님이 ‘아, 너 그렇게 왔구만. 약속 명령을 다 실천했구만. 그래, 따라와.’ 하는 거예요.

천국의 하늘 보좌에 찾아와 가지고 ‘한국에서 돌아온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딸입니다.’ 해 가지고 이름 불러 가지고 선생님의 소개를 받아 가지고 여러분이 분파적인 그 세계의, 방대한 천국의 책임 주인이 되어 가지고 다시 선생님이 가야 할 효자?충신, 제2세계의 본을 다시 세워 가지고 만민을 같은 형제의 가정들로 만들어 놓아야 하나님도 안식할 수 있는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래야 된다는 것을 알았으니 그 페이스에 맞게끔 생각을 하든 눈물이라도 흘려 가지고 새로이 다짐하며 전진하고 밀고 나가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쟁취하는 여러분이 아니 되면 안 되겠다는 것을 부탁드립니다. 알겠어요?「예.」그렇게 알고 자, 폐하자구요. (경배) (박수) *

소유권 전환과 해방? 석방시대

(≪천성경≫ ‘참하나님’ 편 ‘제4장 참아버님이 본 하나님 2)아들딸 잃은 충격, 슬픔의 하나님’부터 훈독)

최후에는 사탄의 아들딸을 사랑하지 않고는 돌아설 길이 없어

『……사탄 마귀는 우리 인간들이 죄를 하나라도 지으면 하나님 앞에 참소합니다. ‘이 녀석은 죄를 지었으니 지옥에 가야 됩니다.’ 당장에 참소합니다. 하나님 앞에 인간의 죄를 참소하는 이 사탄은 죄를 지은 것이 틀림없는데, 이 사탄 마귀의 죄를 하나님 앞에 고소한 사람은 아직까지 안 나왔습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시여! 당신의 권한을 중심삼고 볼 때, 사탄 마귀는 우리 인류 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이러이러한 악한 죄를 지었고, 하나님 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이러이러한 악한 죄를 지었으니…』

이러한 내용을 알게 될 때 지금 세상에 자기가 서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리에 있다는 것이 변명할 수 없이 확실히 드러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인연이라든가 자기 현재에 있는 습관적인 개념을 중심삼은 이 세계라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서 누구를 먼저 사랑하느냐, 그 세계에 누구를 먼저 사랑하느냐 하면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아들딸은 다 지옥 들어가고 원수의 아들딸을 그 자리에 세워 가지고 풀기 전에는 풀 도리가 없어요. 맺힌 것을 반대로 풀어야 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하면 여러분이 한 초라도 이렇게 살 수 없어요. 어영부영 메워지지 않아요.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이 저런 세계를 헤치고 들어갈 때까지 누구 동정하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도 동정 안 했어요. 다 원수였어요, 원수.

하나님은 원리원칙의 주인 될 수 있는 입장에 있어서 그걸 알려고 하는 것이 타락했다는 자체를 공인하는 거라구. 본래부터 알려고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터인데, 그냥 알 수 있는 것을 알려고 했다는 자체가 사탄의 혈족이 됐기 때문에 그러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래, 하나님도 손 못 대고, 사탄도 더 자꾸 국가 기준을 넘어 가지고 세계 기준, 천주의 비밀까지 찾아 들어가니 사탄은 따라갈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러니 홀로…. 나중에는 하나님까지 선생님을 배척하는 거라구요. 사탄 앞에 배척해요. 배척해 가지고 지옥 몇 고개 이상도 넘어가는 거예요. 지옥 밑창도 지나가니 사탄이 반대할 길이 없어요. 지옥 밑창에 자기 죄진 사랑의 혈통까지도 부정할 수 있는 자리를 메워 가지고 넘어가니 따라갈 수 없고 부정할 수 없으니 거기서 해방해요.

돌아서 가지고 가게 되면 돌아서는 그 사람이 누군가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아담 이상의 자리에 하늘의 심정 기준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건 해방적 해방이니만큼 돌아선 앞에 반대할 수 없는 거예요. 따라오면서 ‘옳습니다. 옳습니다.’ 하고 공인하고 넘어가는 거예요.

여기까지 온 것이 사탄이 마음대로 세운 그 세계를 따라 넘어가 가지고 돌아서 올 때, 그릇된 것을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할 수 없다구. 최후에는 사탄이 사랑하는 아들딸을 사랑하지 않고는 돌아설 길이 없어요. 자기 아들딸보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안 가졌어요.

그릇된 걸 뒤집어 가지고 맞추어야 완전복귀

그것을 이론적으로 지금 설명해 파헤쳤는데 이것을 알아야 할 입장에 모른다는 입장에 선다면 그 자식은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자리까지 하나님이 내몰았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내몰았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놀라운 것은, 그럴 수 있는 것을 풀기 위해서는, 원수의 사람을 하나님이 자기 본연의 아담 해와 이상 사랑하지 않으면 뚫고 넘어갈 길이 없어요. 그 정도, 거기에 머무는 거예요. 벗어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해방된 기준이라는 것이 오늘날 사탄세계 타락한 그 기준이 아니에요. 퍽 넘어선 것이에요. 그러니까 사탄까지도 더 가면 더 갈수록 자기 자리가 점점 좁아지기 때문에 그리 가면 안 된다고 자기가, 사탄이 교시해야 된다는 거예요. 천사장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타락하기 전 천사장의 자리에 서 가지고 올바로 가는 거라구요. 이 그릇된 걸 다 걸어 나왔으니까 자기 걸어온 것을 다 안다구.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돌아오는데 누가 지도할 필요 없는 거예요. 그냥 돌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따라 들어와 가지고 이 고개, 본연의 가정 정착하게 되면 그건 끝장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정착하기 위한, 이 우주에 비로소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완성한 사랑의 봄 절기를 찾아올 수 있는 동기를 가져요.

그 봄 절기를 누가 먼저 맞느냐? 타락을 누가 먼저 했느냐 하면, 해와들이에요. 이 여자들, 여자 귀신들이에요. 그래 가지고 사탄이하고 두 세계에서 싸워요. 싸워 가지고 허덕이면서 결국은 빛을 찾아가는 거예요. 깜깜한 밤에 모든 동물들도 빛을 찾아가는데, 동물만이 아니에요. 식물도 빛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도 그런 날을 찾아가는데 자연히 상대적 기준이 반드시 상대세계에 움튼다는 거예요. 종교권 내에 있어서 주인을 찾아 허덕이는 여자들이 나온다는 거지. 그래, 성신이 또 역사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안다면 다 부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내가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자기 근본까지 뜯고 해서 하늘 앞에 바치라는 거예요. 바치면 하늘이 뜯은 것을 알기 때문에 그릇된 걸 뒤집어 가지고 맞추면 다 맞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자나 여자나 이렇게 됐으니 뒤집어서 맞추면 방향이 달라지는 거예요. 방향이 이렇게 하게 되면 달라지는 거예요. 180도 달라져 다 들어맞는다는 거예요. 완전복귀라는 말이 거기서 벌어지지 여러분 여기서 천년 하는 그것 가지고 완전복귀 안 돼요.

재창조 심정권을 세우기 위해서는 본연의 창조된 자리에 들어가야

선생님이 말씀했으면 ‘아이고, 말씀은 또 뭐…. 오늘로 저금통장 하늘 앞에 돌려 버리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사탄권 내에 있는 거예요. 갖고 있었다는 것이 부끄러우니 저금통장을 불살라 버려 가지고 하늘 앞에 돌려 버릴 수 없는 거예요, 그게. 그게 뭐냐 하면, 사탄세계에서 사탄의 종 됐던 것을 배척하기 위한 증거물로 세우려고 하는 거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만물 구약시대, 자식 신약시대, 성약시대 부모까지, 부모로부터 전체 자기 것이 전부 유린당했어요. 그걸 탕감하려면 완전 해소예요. 만약에 불이 났더라도 그 더럽힌 것은 물로 씻어야 되는 거예요, 그 자리까지.

그것이 완전하려면 어떻게 되겠나? 이론적이에요, 이게. 적당히야? 미친 것들. 심각해요. 금을 그어야 할 때가 왔어요. 세상에 하나님이 말리고 사탄이 말려도 나는 금을 그어야 돼요. 금 그으면 못 넘어요. 왜? 하나님도 반대했다가 긍정해야 되고, 사탄도 반대했다가 복종해야 할 텐데 어떻게 이러고저러고 할 수 없어요. 다 해결되는 거예요.

말해 봐요. 자기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이것이 사탄의 원흉의 올무에 걸려 가지고 뺄 수 없는 날에는 원한의 나를 탄식하고 골통을 까 버릴 수 있어야 돼요.

저렇게 말했는데, 언제 지금 새로 들은 것 같지?「예.」선생님이 설명하니 안 그렇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정신 이상자라구. 미친 녀석이에요. 어디 공의의 판단 앞에 설 수 없어요. 하나님을 내가 변명하고, 사탄을 대해 ‘넌 이런 것이 아니냐.’ 판이(判異)한 거예요.

하나님도 문 총재를 고생시킨 것은 최고의 사랑을 위해서 고생을 시켰어요. 그것을 고개를 못 넘게 만든 철망을 뚫고 넘어갔지만, 나중에 이것을 사탄 자신도 따라갈 수 없다구. 지옥 몇 고개 이상 넘어가니까. 지옥까지도 부정해 버리고 서야 되기 때문에 그럴 수 없거든. 그러니 거기서 사탄이 길을 막고 돌아서라고 가르쳐 줘야 돼요. 하나님이 못 가르쳐 줘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은 이렇게 망하기 전에 사탄세계 지옥을 철폐하라는 논리가 설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라고 저렇게 세밀해 얘기했어요. 저걸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면 내가 미친 녀석이지. 아, 인류를 이렇게 고생바가지 씌우려고 그래요? 반대의 길을 가서는 어떡할 거예요? 해방된 하나님을 모시고 돌아가야지. 그렇잖아요?

사탄까지도 선생님 앞에 본연의 자리에서는 사탄 것을 치워 버리고 하늘나라에 올라갔다가 하나님을 모시고 내려와 가지고 이 두 부모를 모시고 다시 올라가야 할 길이 남아 있어요.

그런데 뭘 주저해요? 보따리까지 필요해요? 마음 보따리, 몸 보따리, 가정 보따리, 세계 보따리 다 없이 본연의 마음을 중심삼고 창조된 그 자리에 내가 들어가기 전에는 재창조의 심정권을 하나님 자신이 세울 도리가 없어요. 변명을 해 보라구. 그냥 적당히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아요.

저끄렀기 때문에 바른 자리에 올라가야 하는 것은 인간 책임

여기에 문 안에 앞으로 드나들려면 저 표어를 외우면서 들어와야 돼요. 얼마나 끔찍한 놀음이에요. 선생님이 어디나 반대 안 받은 데가 없어요. 영계 자체도 그렇고 낙원이나 어디나 예수님 자신도 다 몰랐지. 성신도 모르는 자리에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쳐 주기 전에는 몰라요. 그래, 다 부정하지. 부정했지만, 사탄도 부정하고 하나님이 부정했지만, 하나님이 긍정하고….

하나님은 알면서도 안다고 못 하게 돼 있어요. 타락함으로 저끄린 것은 자기가 저끄렀기 때문에 그걸 뒤집어 박아 가지고 바른 자리에 올라가야 하는 것은 인간 책임이지 하나님이 관여할 여지가 없어요. 사탄이도 반대하고, 하나님도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여러분은 하나님보다 나은 자리지? 여러분은 하나님보다 나은 자리 아니에요? 그러니 하나님을 위한 아들딸이 되어 모실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선생님이 쓴 무기를 가지고 재까닥, 하나님의 동서남북 사방 구형세계 어디나 재까닥 다 들어맞게 돼 있다는 거라구요.

사탄 때문에 못 가르쳐 줬어요. 사탄이 없어지면 자연히 데리고 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거기서 사탄 지옥을 완전히 부정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부정하기 때문에, 그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낙원 철폐예요. 예수님, 하나님이 지금까지 못 한 낙원 철폐, 지옥 철폐하더라도 왜 하느냐 하는 말도 할 수 없는 거예요.

철폐는 없애려고 그러는 거지. 지옥 철폐하고 낙원 철폐하면 천국 문은 자동적으로 열게 돼 있는데. 안 그래요? 반대할 자가 어디 있어요? 함성을 들으면 소원 성취를 하고 할렐루야 만세를 부르게 돼 있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

그런 걸 다 아는 선생님이 지금까지 참아 왔어요. 언제 때가 오겠나 하고. 곽정환!「예.」세계적인 자리에서 내가 이번 10회(세계문화체육대전) 축복 할 때에 기도에 집어넣었어요, 7월 26일. 들었어, 못 들었어?「들었습니다.」뒤집어 박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뒤집어 박을 때에 있어서 자기 소유라는 것이 원수예요. 사탄보다도, 하나님보다도 해결할 수 없는 원수예요. 그것이 여러분을 들이치게 돼 있어요. 알겠나? 자기 앞에 있는 사탄이 치는 게 아니라 사탄이 가졌던 걸 치기 때문에 장물 구매가 돼서 그것이 동력자가 돼요. 피할 수 없이, 법적으로 말하면 뭐라고 해요? 곽정환! 동범이 돼요, 동범.「공범.」공범.

공범 가운데는 중심 공범, 다음 공범, 그 3단계가 있어요. 개인 법, 가정 법, 국가 법에 공범이 되는 거예요. 국가 법에 걸리느냐, 가정 법에 걸리느냐, 개인 법에 걸리느냐. 타락함으로 개인, 가정, 국가 법 다 걸렸어요. 그걸 벗기기 위한 것이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예요. 근본을 부정해야 돼요.

마음 몸이 하나되면 생활적 환경이 하나되니 기도가 필요 없어

그래, 선생님은 무슨 메시아고 구세주, 재림주고 참부모, 그거 부정해야 돼요. 나 그거 필요 없습니다. 그거 타락한 세계 그걸 넘어가야 돼요. 하나님도 내 앞에 나타나고, 사탄도 내 앞에 나타나게 하고. 그럼 ‘하나님의 질서는 어떤 거요? 하나님 대하고 있는 아담이지요?’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 악마보고 물어보는 거예요. ‘아담 다음에 그다음 자리는 누구냐? 천사장이지요?’ ‘그래.’ ‘천사장이 탈락했을 때는 이 전체가 옮겨지기 때문에 너는 없어야 된다는 결론이야. 없어질래, 남아질래?’ 거기에 굴복하는 거예요.

마음 가지고…. 기도 필요 없어요, 이제는. 마음과 몸이 하나되면 생활적 환경이 하나되는데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기도를 이룬 자리인데. 통일교회가 요즘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 뭐 해 가지고 보고시도예요. 그게 얼마나 어색한 말이고 얼마나 세상으로 보면, 선생님이 듣기에 기분 나쁜 말이에요.

그 누더기 보따리 쓰고 또 살아남겠다고 허덕이는 이 떼거리를 불살라 버리고 신나(시너)를 신나게 뿌려 가지고 폭파해 버려야 돼요. 그 불 자국이 있더라도 더러운 것을 짠물로써, 깨끗한 물로써 씻어서 본연의 모습이 드러나야 된다는 거예요. 완전 탕감이에요.

그래, 탕감 철회라는 것은 이러한 것을 밝히 가르쳐 줄 때가 왔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고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들이에요, 다 그게. 꿈같은 얘기지만 넘어갈 수 있는 고개로 불가피한 조건이 걸렸기 때문에 하나님의 한의 원흉의 자리를 피하지 못했던 그걸 파 버려야 되는 거지. 알겠나?「예.」

2세라는 녀석들이 무슨 대학 다니고 무슨 공부해야 되겠다 하는 그걸 보게 된다면 우스워요. 선문대학에 전학하라는데 왜 안 했어? 미국은 브리지포트도 그렇고 신학대학원 가라고 다 만들어 놨어요. 신학대학원도 둘 만들어 놨어요. 핑계할 도리가 없어요.

양자의 부모가 어떻고 실체 부모가 어떤지…. 실체 부모가 나타나 양자의 부모와 싸워 가지고 양자 부모의 세계 여왕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여편네로부터 아들딸 합해 가지고 본연의 아담 외에는 생각해서는 안 되는 때가 있는 거예요.

이 고개 넘을 때가 지금 그래요. 선생님을 따라오던 여자들이 끝까지 선생님을 따라오고 싶어 했다구. 현실이도 그랬지?「예.」다 그래, 여기. 다 그런 여자들이에요. 먼 고개 따라가더라도 지금까지 그렇게 일방통행으로 했지, 상대는 꿈에도 안 생각했어요.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무슨 세상에 그래? 천국을 이렇게 들어가게 돼 있나? 그렇기 때문에 어린양 잔치가 아버지 결혼과 더불어 수억만 저들을 한날 해방해 가지고, 결혼해서 일주일 이내에 천하를 축복 해방시켜 줘야 된다면 ‘다 와라!’ 하면 다 올 것이고 ‘성주 먹어라!’ 하면 먹을 것이고, 축복받으면 받지.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재림주시대에는 실체권 해방해야

지금 선생님이 이게 뭐예요? 탕감복귀, 무슨 통반격파, 20년 세월이 가까워 온다구. 할 짓이에요? 이런 걸 아는 선생님이 칼을 뽑아 가지고 있는 것 다 쳐 버리지. 모세는 우상을 쳐 버리려고 했지만 나는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은 종교까지 쳐 버리려고 그러는 거예요, 칼을 빼서.

그래, 종교를 부정하고, 국가를 부정하고, 긍정하는 것은 아무도 없어요. 탕감복귀를 중심삼은 뭐예요? 탕감복귀 뭐라고? 구약시대 해방이고, 그다음은 심정권 해방이 예수시대고, 그다음은 실체권 해방이 재림주시대 아니에요?

내가 무엇 때문에 고생을 일생 동안 이렇게 해요? 하늘의 소명적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얼마나 빈정대고…. 여러분 자신들도 그렇잖아? 완전히 다 청산하라는데 기뻐한 사람이 누구 있어요?

박구배 왔어?「예.」이리 나오라구. 통일교회에서 보릿고개가 있다는 걸 알아? 보릿고개. 무엇이 해방해 줘야 돼요? 만물이 해방해 줘야 돼요, 만물이. 알겠어요? 세계적으로.

그래, 농장에 지금 곡식을 재배하고 나무를 심어요. 그런 국가가 나와야 되는 거예요. 산림을 지키는 국가가 하늘 앞에 바쳐야 되고, 농토를 지키던 국가가 농토를 바쳐야 되고, 그다음은 호수를 지키던 국가 바쳐야 돼요. 환원이에요, 해양환원, 육지환원.

세상에 산림을 중심삼고 세계에 이렇게 하던 사람, 농사짓는 사람이 다 보따리 싸 가지고 후퇴해 버렸어요. 다시 해야 돼요. 그래, 박구배 세운 것이 뭐냐 하면 이름이 빅토리아 농장이에요, 빅토리아. 킹 오브 빅토리아 팜(king of victoria farm)이 돼야 돼요. 박구배는 몰랐어. 모르고 있어요. 박구배에게 해양권으로부터 책임을 맡겼고, 농장까지 책임을 맡겼어요.

박가예요, 박가. 박가 할머니가 날 만나 가지고 나에게 전부 다 축복해 주고 그가 망했어요. 몸뚱이가 지옥에 떨어졌다구. 박가를 구해 줘야 돼요. 그 할머니가 두 세계, 밤낮이 달라져요. 올라가니까 이게 전부 다 다르다구. 360도 도니까 자기는 이렇게 하지만 이것이 어디나 다 거쳐간다는 걸 몰라요. 이거 올라가는데 개인시대로부터 가정시대, 가정시대 들어와 가지고 또 이걸 세워 놓고는 그다음에 또 종족시대 돌아와 가지고, 또 돌아와 가지고 국가시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탕감복귀를 모르는 거예요. 영계를 다 보고 지옥을 다 보는 그 가운데서 경계선 위에서 경계선이 광장이니, 그걸 광장으로 알지 경계선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벼랑 위 꼭대기에 산다는 걸 모르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 경계선에 올라가 가지고 그걸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이걸 세계 기준에서부터 국가 기준으로 반대로 해야 돼요. 이게 없어지는 거예요. 맨 나중에는 나하고 자기하고 남아요.

한 푼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하를 걸고 담판한 사람

내가 자기를 위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나를 위하라는 거예요. 여왕 대신, 어머니 대신, 양모 대신, 세상에 귀하다는 것 다, 무슨 짓 하래도 굴복할 수 있는 자리에 나왔어요. 별의별 일 다 했지만, 사탄이 소원하는 핏줄을 더럽힐 수 없어요. 그런 싸움을 해 나온 거예요.

박구배가 구배예요, 구배. 구배가 뭘 말해요? 고비하고 언덕을 말하는 거예요. 어디 구천에서 뭐 헤맨다고 그러지요? 궁전 뭐이? 무슨 궁전?「구중궁궐.」구중궁궐이에요. 그것도 구(九)예요. 거기에 완전한 것이 없어요. 구천이라 했다구.

박구배! 그 이름이 그렇기 때문에 저 녀석이 얼마나 나한테 보고도 함부로 하고 돈도 쓰고 다 이렇게 왔다갔다하더라도 어떻게 쓰는지 내가 알려고 하지 않아요. 지금까지 무조건 대줬어요. 곽정환이 싫어했지?「아닙니다. 특별히 그렇게 유난스럽게 안 했습니다.」그런 건 알았나?「알긴 알았습니다.」알았으면 그걸 후원했어?「후원이야, 돈 쓰는데 후원할 거야 뭐 있습니까?」

아, 그러니까 모르는 거지. 돈 줄 때 선생님이 돈 주는데 자기 안 주고 왜 박구배에 주나 생각은 했을 것 아니야? 자기는 깍쟁이같이 이러면서 박구배는 계산도 안 하고 더 보태 줬어요. 그거 할 짓이야?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한 푼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하를 걸고 담판한 사람이에요. 돈 중에 제일 몇 푼짜리도 사탄에게 줄 수 없어요.

그러면서 왜 그렇게 해야 돼요? 절반 세상 모든 것을 넘겨받지 못했던 것을 다 줘야 넘겨받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사돈이 박가가 많아요. 박보희, 걸렸어요. 박보희 자신도 딱 그와 같은 자리에 가요. 그다음에 박종구는 죽었고, 그다음에 박중현인데, 박중현이 있어? 중요한 때는 빠지는 거지.

박중현이 아들이 누구 신랑이야? 선진이에요. 세상 같으면 때려치워야 돼요. 지금까지 붙들고 나왔어요. 붙들고 나왔다구. 박가 사돈이 절반 이상 돼요.

일본에서 도와주라고 했는데 유정옥이도 박구배 좋아하지 않지?「그렇지는 않았습니다.」그렇지 않으면 어드래? 좋아해? 그렇지 않으면 좋아하든가 싫어하든가 둘 중에 하나인데 그렇지 않으면 어떤 거야?「싫어하지 않습니다.」좋아해?「예.」돈을 요구하는데 도와줬어?「아버님이 달라 하면 드렸습니다.」아버지 달라면 다 줬어?「지금까지는 줬습니다. 조금….」아, 조금 못 줬으면 못 줬지.「이달 말에 130만 달러 들어갑니다.」130이 뭐야?

빅토리아 농장 대신 브라질을 사야 돼. 생각해 봤어? 그걸 도와주면 브라질이 걸려 들어와. 낚시에 걸린다구. 고래가 걸렸지만, 선생님이 낚시도 뻐드러지고 줄도 끊어질 걸 알아. 윈치를 틀지 못해. 그거 걸려 놓고 있지, 자기가 빼 버리지 못해요.

맨 처음에 끊지 못하니 점점점점 더 끊는 힘이 생길 수 없으니 점점점점 소모되는 거예요. 복귀가 그렇게 어려웠던 거지. 복귀해서 살기가 힘들어. 공산당도 나한테 다 걸렸어요. 자기 멋대로 다 할 줄 알지? 민주세계도 다 걸렸어요. 하늘이 놓지 않아요. 기진맥진해서 자체가 포기해요. 주인이 싫다고 도망가게 돼 있어요.

해와국가를 치리하기 위해서는 해와국가 어머니가 돼야

여수?순천도 다 도망갔어요. 내가 가서 주인 노릇 한다고 하더라도 반대한 사람이 없어요. 이상하지? 조건을 다 했어요. 조건은 수면이 수평됐다는 걸 알아요. 다 됐는데, 내려가야 할 텐데 버티고 반대하겠어요? 한 시간 만에 줄어 들어가는데 반대해야 소용이 없어요. 근본이 왕창 무너지는 거예요. 그 제방이 무너진다구요. 댐이 무너지는 거와 마찬가지 된다는 거예요.

이런 사정을, 이번 가게 되면 조총련도 그냥 둬두면 안 돼요. 자기가 멱을 잡든, 선생님이 책망을 했다고 해서 요전에 가 가지고 뭐…. 모가지 자르지 않은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지. 알겠어?「예.」맡기지 마. 자기 생각하지 마. 곽정환이 가담하고 이번 누구 간다고?「캐시하고 ….」그다음 또 누구 안 데려가나? 하나 더 데려가지?「예.」한 사람 누구? 곽정환이가 데리고 갈 텐데, 사위기대 한 사람 더, 여자를 누구 하나 데려가지, 여자.「대학 대표로 가지요.」응?「이 총장이 같이 가면….」이 총장이 이름이 났어? 아, 박금숙이 같은 사람 데리고 가면 좋겠다.「좋지요.」

곽정환!「예.」내 무슨 얘기 했나?「예, 박금숙 여사 일본 데려가라고 그러셨습니다.」자기 아내 이상 생각할 수 있어?「색시 이상이야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그러면 안 되지. 아, 일본 나라가 해와국가인데 해와국가를 치리하기 위해서는 해와국가 어머니가 돼야 돼.

보게 되면, 중국 보게 되면 어머니격이지.「예, 그렇게 하겠습니다.」중국 어머니 같은 입장인데 곽정환은 한국 대표가 되고 어머니가 나와야만 세계 대표에 연결되는 걸 알아? 중국을 요리 못 해 가지고는 미국을 요리 못 해. 그거 알아요?「예.」그게 원리예요.

선생님이 공산당 북한을 끝까지…. 내가 요전에 어머니 앞에 가 기도하게 될 때 누나 동생이 창자를 끊어지게 통곡하는 거예요. ‘그렇게 찾고 울고, 정신을 잃다시피 생애를 거쳐온 오빠가 왔고 동생이 왔습니다.’ 거기에 내가 눈물을 흘리면 안 돼요. ‘내가 어머니 성묘를 위해 온 게 아니야. 나라 찾으러 왔어.’

그들 앞에 눈물을 보여서 안 돼요. 그들은 눈물을 흘리더라도 나는 눈물을 흘릴 수 없다는 거예요. 민족과 더불어 여기 와서 어머님을 모시고 가야 하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청평에 대모님과 같이 일하게 시키는 거예요. 남북을 통일할 수 있게끔…. 오늘 내가 청평 가겠다는 것이, 청평 가야 되겠어.

두 세계를 연합하기 위해 왕궁 짓는 데 국가 국민이 연합해야

양창식!「예.」어디 가겠나? 오늘 갈래?「아니요, 오늘은 안 갑니다.」언제 가는 거야?「한 3일 더….」그래. 양창식, 유정옥…. 효율이 왔나?「예.」「주동문 데려가면…. (어머님)」응, 주동문.

저 헬리콥터에 몇 사람 탄다고?「여섯 사람밖에 못 타니까. (어머님)」요전에 일곱 사람 몇 사람….「아니에요, 여섯 사람이에요.」여섯 사람인가?「예.」그래, 어머니하고 나하고, 하나 둘 셋 넷 다섯.「곽 회장 갈 거예요?」「예.」「그러면 네 사람 다 됐네.」

그러면 황선조 대신, 둘 대신 가면 될 거라구.「예.」가 가지고, 왕궁 짓는 데 있어서 정성을 못 들였어요. 누가 하는 거예요? 흥진이가 하는 거야, 그게? 말해 보라구. 하나님과 선생님을 중심삼고 천지인부모님이 하는 거예요. 두 세계를 연합시키기 위해서 이 놀음 하는데. 그게 남의 일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피땀을 흘려 가지고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이 박사는 무슨 탑이라고 그랬나? 대학에 무슨 우골탑? 우골이 뭐야?「소뼈입니다.」응?「소를 팔아서 했기 때문에….」우골, ‘근심 우(憂)’ 자를 쓰면 좋지. 근심 근심 하다 뼈다귀까지 팔아 가지고 우골탑을 쌓은 거예요. ‘소 우(牛)’ 자야? 선생님은 ‘근심 우’ 자를 말해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뼈까지 파 가지고, 조상 뼈를 파 가지고 2세를 교육해야 돼요, 대학을 만들어서.

그때 우골탑을 만들어 줘 가지고 대학을 만들어 줬기 때문에 한국에 대학을 많이 만들어서 어느 세계에 가더라도 한국이 피폐했다고 보더라도 대학이 얼마냐 할 때는 대학 중심삼은 나라들은 형제지인연으로 안 대할 수 없어요.

그래, 왕궁을 지으려면 국가 국민이 연합해 가지고 지어야지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그렇습니다.」흥진이 왕궁이야? 대모님 왕궁이야, 이게? 무슨 관심이 있었어요? 이것들 진짜 거지 패들이야.

그걸 위해서는 사람이 죽지 않은 것을 내가 지금까지도 고맙게 생각해요. 그 무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거예요. 뭘 하겠나? 그 현장에 굴 구멍은 다 해결했나?「예.」떠나기 전에 거기 가서 보고…. 이젠 아마 한 5부, 6부 단계까지 갔어요. 명년 8월 전까지 끝내야 된다구.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5년이에요, 5년째예요. 5수가 사탄을 하늘 주권을 중심삼고 왕국까지 만들어 들이 제겨야 할 때가 왔어요.

흔적까지도 없애기 위한 석방시대에 새로운 씨를 심어야

곽정환, 알겠어?「예.」8월 20일에는 1년 남겨 가지고, 5년 6년 7년 8년, 4년간에 다 끝내야 돼요. 9년 10년 11년 12년, 4년에 그건 진짜 하늘나라 법도를 세워 가지고 내가 지상에서 못 한 것을 조건이라도 세우고 가야 저나라에 가서 명령 일하에 천하가 움직이는 거예요.

한국이 자리도 못 잡아 가지고 어디 서겠나, 안 서겠나? 너희들, 이 패들 갖다가 한 구더기에 쓸어 넣고 시너를 뿌려 가지고 뿌리까지 없애 버려야 할 때가 왔다는 걸 나는 알아요. 그런 놀음을 하더라도 전통을 세워야 되는 걸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미련을 둘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너희들 역사가 뭐 있어? 남길 것 있나?「없습니다.」하나님 앞에, 참부모 앞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사람으로서….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안 했어요. 어머니도 알아요. 24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사람으로서 이겨야 돼요, 영계의 협조 없이.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다 알고 있으니 선생님과 같이 이겨야 될 것 아니야?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대신자, 상속자가 되려면 틀림없이 그래야지. 대통령이 법안을 해 가지고 국회 통과하고 국민에 발표하는 데는 그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통령도 따라가야 되고, 말단 거지새끼도 따라가야 되는 것이 법 아니에요? 딴 것 할 수 있어? 이 죽일 놈의 자식들!

구약시대, 신약시대 통째로 한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휘돌리는데 세상에 그대로 휘말려 들어가 가지고, 따로따로 떼 놓으면 누가 이거 붙어 가지고 처리해 줄 거예요? 너희 조상이, 너희들 가르친 선생이? 이 나라 어떤 주권자가? 못 해요. 선생님이 떠나면 못 한다구. 영원히 남는다구. 천국까지 돌고비 권이 돼 있어요. 여기 혹같이 돼요. 혹을 넘어가 가지고 가야 돼요. 이걸 누가 자르느냐 이거예요.

뭐 보통 지내 왔지? 심각한 놀음이에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생식기를 파 버려야 될 때가 왔어요. 그 말 아니에요? 탕감복귀가 그것 아니에요? 철회가 그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생식기까지 파 버려요. 불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조상!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그래야 됩니다.」

세상에, 이런 얘기는 때가 다 됐기 때문에 해요. 그런 것 다 알고 너희들이 어떤 자리에 있는가 확실히 알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오늘도 딱 내가 길 떠날 때 어쩌면 프로그램을 딱 짠 것 같아. 너희들이 심각하지.

근본에 이제 넘어갈 수 있는, 모든 흔적까지도 없애기 위한 석방시대 아니에요? 뿌리까지 없애야지. 그 뿌리에 붙었던 흙도 거기 그냥 둬두고 싶지 않아 다 뒤집어 가 가지고 새로운 씨를 심어야 돼요.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 뭐라고?「생식기.」생식기까지도 뭐라고? 불사르는 것만 아니라 폭파해 버려야 돼요.

사탄세계가 얼마나 선생님 대해서 미워했겠나 이거예요. 근본을 싹쓸이 해 버리려고 그래요. 싹쓸이, 해 봐요.「싹쓸이.」이런데 불구하고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축복받은 간나 자식들이 누더기 보따리 싸 가지고 뭐 혼자….

그것 다 한 구더기에 갖다 쓸어 놓고, 한꺼번에 다 몰아넣고 불살라 버려야 될 패들이에요. 그럴 수 없으니, 아직까지 선포의 날이 남아 있으니 그렇지. 하늘 궁전을 발표하게 된다면 그것이 여기 한국의 궁전이라 발표해, 하늘땅의 궁전이라 발표해야 되겠어? 곽정환!「하늘땅….」어떻게 하늘땅 궁전이야, 이게?

각 분야의 챔피언을 세우는 것이 문화축전의 근본적 가야 할 길

앞으로 다음 문화체육대전 할 때, 문화체육대전이 뭐냐 하면, 모든 분야에서 챔피언이 돼야 돼요. 대학 과정에 학과가 80학과가 있으면 그 분야의 모든 학술적인 면에 있어서 인정받은, 법에 의해 가지고 인정된 모든 단체는 챔피언을 다 받아요. 다 챔피언은 그 분야의 세계 대통령이에요. 대통령이 없어져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땅 파는 노동자들 중에 땅 제일 잘 파는 사람은 땅 파는 세계의 챔피언이에요. 그건 그 나라의 대통령이에요. 문제 생기면 거기에 맡겨 가지고 국가법을 처리하라고 하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법원이라는 것이 제멋대로 되는 게 아니라 하나의 대한민국 대법원과 같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수하에서 대법원을 거쳐 가지고 하나님이 판단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재판장을 만들어 놓겠나? 하나님 세계는 재판소가 없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결하느냐? 각 분야의 챔피언이에요. 그것 중심삼아 가지고 법에 의한 처리를 하는 거라구요. 꼭대기는, 챔피언은 하나지만 이 법은 전부 다 같은 법이니까 꼭대기가 처리해 가지고 전부 다 처리해야 되는 거예요. 문교부면 문교법이 있지요? 처리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 문화체육대전이라는 것이 뭔 줄 알아요? 모든 분야의 챔피언, 올림픽대회를 만들어야 돼요. 올림픽대회 일등 하게 되면 세계적이에요. 그것을 정해서 1대, 2대, 3대 기록 깨뜨린 것은 그 세계의 왕의 전통과 마찬가지로 세워 놓아야 할 일이 문화축전의 근본적인 가야 할 길이라구요.

곽정환, 그거 알고 있나, 모르고 있나?「예.」내가 그런 얘기 다 했는데.「예, 하셨습니다.」그런 말들이 안 나오던데? 그래, 얼마나 바쁘겠나? 안에는, 영계는 하늘나라의 궁전에 선생님을 모시겠다고 해 가지고 준비하는데 나라가 준비 안 됐고 유엔도 반대하고 이러니까 얼마나 바빠요.

천일국 12년 가운데서 5년이 중요한 거예요. 다섯째! 하나님 자리, 아담 자리, 해와 자리, 가정 자리, 다섯 다 쥐었어요. 이래 가지고 아무것도 없는데 치는 거예요. 그 놀음 했나, 안 했나? 선천시대 이거예요. 이게 문제라구. 후천시대 이 다섯, 이것이 쌍합십승일과 수와 연과 나라와 가정을 정착, 나라 위에 가정 정착이에요. 하나님을 모시는 초국가, 초세계, 초종교적인 위에 선 가정이라구요. 나라 위에, 세계 위에 자리잡을 것이 축복가정이에요.

나가 싸워서 돌아와 탕감하지 그냥 그대로 한꺼번에 못 올라가

그렇기 때문에 맹세문에 뭐라고? 천일국!「주인.」주인! 그게 거짓말인 줄 알아? 이놈의 자식들. 천일국이에요, 천일국. 하늘땅의 주인의 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자리가 아니에요. 아담 자리는 천국까지 가기 위해서는 8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민족 편성하면 몇백년 걸려야 된다구. 6백년을 잡고 있어요, 6백년. 60년에 안 돼요.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 죽인 뒤에 6백년 만에 7세기에 들어가면서, 마호메트가 7세기 10년인가 7년인가 되지? 완전히 나라가 없어진 거예요. 6천년이 6백년, 선생님 시대에는 60년이에요.

지금 해방 후에 몇 년이야?「59년 됐습니다.」59년이니 60년을 맞아야지. 6백과 6수를 맞춰야 돼요. 선생님 60년이에요. 63년까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다 끝장내야 돼요. 삼 육 십팔(3×6=18) 아니에요? 그렇게 보니까 얼마나 바빠요.

그래서 다 하늘은 프로그램을 짜고 나가고 있는 거예요. 거기가 앞으로 세계 본부로서 이제 자랑을 해야 돼요. 한국 대표, 곽정환이가 가도 괜찮아요. 한국 대표, 일본 대표, 미국 대표가 여기에 거금(醵金)을 해서 몇 분의 일, 1퍼센트라도 가담을 해야 돼요.

선생님 명령이 아니라, 흥진 군의 명령이 아니라 국민 자체가 자진해서 충신의 도리, 효자의 도리, 충신?성인?성자의 가정들이 돼야 할 텐데 이 꼬락서니가 뭐예요? 자기 구더기새끼 같은 것은 살리고 염려하고 먹여 살리겠다고 별의별 고생하면서 하늘나라, 하늘땅의 해방을 위해서는 꿈도 안 꾸고 있으니 이놈의 자식들이 불을 싸질러서 태워 버릴 패들이야, 남길 패들이야?

선생님 가정에 다 문제 될 수 있게끔 아들딸을 잘못 낳아 가지고 문제 된 것도 처리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가정에 아무나 들어와 며느리 삼고 사위 될 수 없어요. 몸에 하나 티가 있어도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 가정에 큰 흠을 남겼는데, 그래 가지고 그것으로 통할 줄 아는 거예요. 하늘이 싫어해요. 다 그래요. 축복을 두 번 받고 세 번 받는 법이 어디 있어요? 말해 보라구.

개인시대에서 기반 닦는 데는, 개인시대 중심이 이렇게 수평 세계에 기반 닦는데 개인시대면 개인의 환경에 대해 요것이 중심이라구요. 여기 돌아와 가지고 이 중심에서 접붙여 놓고 나가 가지고 돌아야 돼요. 이것도 이렇게 놓으면 또 여기 와서 이마만큼 올라가야 돼요. 자기가 개인이 희생해서 가정을 찾아야 돼요. 그것 아니에요?

올라가 세워 가지고 개인시대에 했으면 여기 중심삼고 한 바퀴 돌았으면 요 중심 요 거리만큼 종적에 서야 돼요. 여기서 이랬으면 이것도 가정시대는 크니까 이렇게 나와 가지고 한 바퀴 돌아야 돼요. 핍박이에요, 핍박. 그냥 둘 수 없어요. 요 밖에서 들어와서는 또 여기에 와 붙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희생해 들어와 가지고 가정이 자리잡을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다는 거예요. 투입해 가지고 이것을 개인적 자리 위에 가정이 올라가는 거예요. 가정도 어떻게 올라와 가지고 이래 가지고 여기서 가정 위에 종족이 있으니 종족 출발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말로 개인?가정?종족복귀가 돼요? 8단계 법칙이란 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나가 싸워 가지고 돌아와 탕감한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사다리를 한꺼번에 못 올라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하늘땅이 그래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하고, 선생님이 마음대로 못 해요. 뜻이 남아 있어요. 뜻이 그런 뜻이에요.

절대신앙 가지고 올라갈 때인데 안 올라가겠느냐

그렇기 때문에 개인을 희생시켜 가정이 자리잡아야 되고, 개인 위에, 개인 기반이 있어야 가정이 서는 거라구요. 가정이 아직 안 나왔으니 가정이 나오려면 사탄세계에서 싸워서 이겨야 가정이 되고, 그 위에 종족권이, 하늘이 먼저 섰으니 시작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연이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한꺼번에 쭉 다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그게 되는 줄 알아요? 여러분은 탕감 과정을 모르지만 선생님은 그 과정을 전부 다 거쳐왔다는 거예요. 어디 한 번이라도 그런 탕감노정을 걸어 봤어? 똥개새끼! 똥개도 못 되지. 똥개는 주인을 알아요, 종들도 알고.

물질 주인이 누구고, 무엇을 주는 것도 냄새 맡고 벌써 안다는 거예요. 주인이 그걸 먹다 남은 것을 먹어야 되겠으니 아무리 냄새가 싫더라도 먹어서 주인을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법을 적용하면 자기들이 넘어선 자리에 있어? 한꺼번에 그 놀음 하기 위해 선생님이 다 하는데, 사다리 내 가지고 줄 다 매 놨는데, 아, 빌딩 지으면 빌딩 지을 수 있게끔 오르내릴 수 있는 가장자리 다 해 줬으니 올라가면 되는 그걸 따라가 가지고 붙이면 되는 것 아니에요?

개인이 왜 희생해야 되느냐? 뭐야? 지금까지 그 설명 했어? 윤정로! 개인이 절대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설명 안 하지 않았어? 선생님이 달아 준 줄만 올라가면 되는 거예요. 세상은 다 붙여 놓고 여기 다 올라왔는데 요것 중에 하나라고 지금 나라하고….

나라 기준 넘어서 가지고 세계와 천주 기준이 또 있어요. 이건 다 돼서 요렇게 된 거예요. 요 사다리로 8단계를 대신 넘어간 조건으로 넘어가는데, 지옥과 천상에 중간에서 딱 재까닥 맞추면 자동적으로 삥 돌아가요. 전기 스위치 누르면 돌아가지? 그 놀음 하는 거예요.

그래, 절대신앙 가지고 올라갈 때인데 안 올라가겠어? 내가 올라가면 그 마음세계에 하늘이 같이 다 동반해 주는데, 올라오면 올라오는 만큼 벌써 기다려 가지고 잡아 줄 준비를 하고 있는데 거동 안 하겠어? 그건 죽고, 벼락을 맞아야 돼요.

이런 원리를 아는 선생님이 마음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게 돼 있어요? 말해 보라구. 돼 있나, 안 돼 있나? 오늘 길 떠나기 전에…. 원래는 나라도 들러 가려고 했더랬는데. 여러분이 사실 그래야 돼, 이번에 행사와 더불어.

자기 집을 팔든 무엇이든 1대 전체 싹쓸이해서, 문중 전체가 합해 가지고 자기 나라 왕궁을 짓는 데 있어서 공신들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아니야? 말해 보라구. 뭘 했어? 그거 하라고 세웠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무슨 뭐 꿍꿍이속이 있어 가지고 선생님이 뭐 어드렇고 선생님 대해서 입을 열어 가지고 그 입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할 수 있어? 혓발을 빼 가지고 미친개에 물려 가지고 도망가라고 해야 될 놀음이라구. 그 눈, 그 코 가지고 뭐 통일교회가 어떻고 선생님이 어떻고 뜻이 어떻고, 별의별 짓 다 하잖아, 이놈의 간나들.

끝까지 머리를 숙이고 겸손해야

박 뭣이?「원근입니다.」원근이야?「예.」박가로구만. 너도 도적놈 성격이 있어. 양평을 자기 양평으로 생각하고 있어.「용평이오.」용평이. 하늘나라 용평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강원도 용평으로 생각하지?「아닙니다. 아버님 섭리에 필요한 용평입니다.」

아, 용평인데 자기가 강원도 도지사도 자기 마음대로 끌어 가지고 다닌다 생각하고 있잖아.「아버님 백이지요. 하늘 백이고요.」나, 아버님 백 그거 쓰라고 생각 안 했어. 주지도 않고 결정도 안 했는데 백을 자기 마음대로 써? 대통령 권한 가지고 노동판, 거지판에도 그럴 수 있어? 질서가 안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 그러면 끝까지 머리를 숙이고 겸손해야 된다구, 사탄세계에. 그래야 쭉 벗기게 될 때 그건 가죽이 떨어지지 않아. 구멍이 뻥 뚫어져요. 응?「예.」

그래야 될 것 아니야? 허울 벗게 되면 머리에 몇 조각 갈라졌던 것이 머리 넘어선 다음에 한꺼번에 깨끗이 벗겨져야 될 것 아니야? 안 그래? 대통령 권한 대신, 선생님 권한 대신 행사하면 그 달라붙어 가지고 구멍이 뻥뻥 뚫어지니 벗고 나서도 구멍 뻥뻥 뚫렸으면 또 떼 버려야 할 흠집이 생기는 걸 알아?

내가 여기 정부의 어떤 누구보고, 시장보고도 불러 가지고 이래라저래라 그러지 않아. 지금 여수?순천 시장은 선생님이 무슨 말 하더라도 들으려고 할 거라구. 안 해. 왜? 깨끗이 벗어나야 돼, 허울 벗어도. 끝까지, 나라까지도.

특별 권한을 가지고 ‘내 말 들어라!’ 할 수 있는 입장에서도 그 비준이, 사탄세계의 비준이 넘어갈 수 있게 무르익어야 된다구요. 아무리 사탄 원수의 밭이라도 씨를 받겠으면 말이야, 다 익은 다음에 따야지 익기 전에 따면 되나?

요전에 뻐꾸기가 무슨 새? 다른 새 둥지 트는 데 알을 놓아 가지고 자기 새끼를 죽이면서도 뻐꾸기 새끼를 키워서 다 클 때는, 뻐꾸기가 ‘뻐꾹뻐꾹!’ 하고 우는 소리가 같다는 거예요. ‘뻐꾹!’ 하는 소리가 그 새와 다르거든, 짹짹짹 하는데 말이에요. 그것이 귀에 쏙 들어오니까 후루룩 날아가 가지고 찾아간다는 거예요.

뻐꾸기는 그렇다구. 다른 새 새끼는 전부 다 죽여 버리지요? 발로 차 버려 가지고 떨어뜨려 가지고. 자기가 혼자 먹고 날아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날지 않을 때 있어서 날겠다면 자기도 죽어요. 그러면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교체결혼을 강조해서 몇만 명이라도 축복해 줘야

일본도 그렇잖아요. 이놈의 자식, 명령도 안 했는데 자기 잘한다고 해 가지고…. 그렇게 안 돼요. 선생님은 원리 자체를 중심삼고 타고 넘더라도 올라갔다 내려갈 다락을 놓고 올라가지, 그냥 그대로 다락도 없이 올라갔다가 폭파돼야 돼요. 선생님 말 안 들어 가지고 나도 대신 축복하고 대신 용서하자 해야 안 돼요. 그런 시대가 안 된다구. 이제부터 그런 날을 발표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 복귀, 해방을 선언해야 되는데, 못 했어요. 이번 8월 20일이 그런 날이에요. 알겠나? 여기서 처녀 총각들 교체결혼, 문씨, 한씨, 박씨, 자기 씨 성을 중심삼고 교체결혼을 강조해 가지고 몇만 명이라도 축복을 해 줘야 돼요.

교체결혼, 해 봐요!「교체결혼.」우리 통일교회 여자 자식들은 교체결혼이에요. 듣건 안 듣건 해 가지고 전부 다 해야 된다구. 문평래! 이 녀석은 왜 또 어디 갔나? 문가 있어, 문가? 문가는 나밖에 없구만. 한가 있어? 그 젊은 사람들 한씨, 문씨…. 문씨가 그래도, 한씨 청년이 40만이라고 했어요. 40만, 20만 쌍을 한꺼번에 축복해야 돼요. 법이 있으면 안 하면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 얼마나 자기들 전부 다….

윤씨, 윤씨지? 곽씨, 윤씨 교체결혼. 또 교회 내 원수하고, 전라도하고 경상도 원수, 황씨하고 곽씨하고 교체결혼 해서 사돈이 돼야 돼요. 그래야 수평이 돼요. 불가피한 거예요. 선생님이 교체결혼한 지 벌써 십 몇 년 됐나? 80몇 년인가? 7년인가 그렇지?「88년이었습니다.」8년인가?「올림픽대회 때요.」올림픽 그때지? 그래, 교체결혼이에요.「25년 됐습니다.」

그거 미쳤지. 그 미친 놀음 하려니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어? 교체결혼 하려니 티켓을 구해서 한국에 올 수 있어? 그때 아마 1천6백 쌍 이상 됐을 거라구.

그게 얼마나 영광인지 알아요? 그때 사람들은 이제 중요하게 써야 돼요. 그런 생각도 안 하잖아요. 일본 패들은 케이 제이(KJ; 한?일) 패밀리, 그다음에 제이 제이(JJ; 일?일) 패밀리라고 해 가지고…. 케이 제이 패밀리 뒤를 따라가야 돼요. 현해탄을 건너야 돼요. 안 건너면 애급 사람들이에요.

가정들을 이제 정리해야 돼

교체결혼, 해 봐요.「교체결혼.」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선생님이 미쳤지? 그걸 누구한테 얘기해? 구보키한테 5년 전부터 준비하랬는데 하나도 안 해 가지고 자기 생각은 못 한다고 내깔렸지만, 못 하나 보라구. 벼락이 떨어져요. 3일 전부터 해 가지고 한국 가는 티켓을 전부 다 빼앗아라 이거예요. 결혼할 사람들은 호텔 가서 한국 가는 사람을 매일같이 붙들고 놓지 말라고 돈을 3배씩 주면서 준비시킨 거예요. ‘안 주게 되면 안 됩니다.’ 배 타고 뭘 타고, 갈 수 있는 건 다 준비해 가지고…. 그러니 대사관에서 비자 인정한다는 도장을 찍는데 메쿠라(めくら; 장님) 도장 했어요.

세상에, 다 그 놀음도 했는데. 지금 너희들 일족 축복 못 하겠어? 못 하겠어, 하겠어?「하겠습니다.」편안히 생각하지 말라구. 편안히 앉아서 뜻이 안 이뤄져요. 비상 사태의 첨단이에요. 그러지 못한 사람은 앞으로는 자기들 데리고 얘기도 안 해요. 언론기관이 있어 가지고 발표한 이후에는 일체 얘기도 못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한마디 하게 되면 나라가, 몇 개 나라가 죽고 살고 하는 일이 벌어져요.

그래, 왕궁을 준비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그거 흥진 군이 수고했어요. 왕궁만 있어서 되겠어요? 그 부대시설 다 해야 돼요. 여러분이 얼마나 청평을 도왔어요? 가정들을 이제 정리해야 돼요, 선생님의 가정들도. 근본이 뻐드러지게 된다면….

부모들이 잘못했고, 교회가 잘못해서 선생님 가정에 혼란을 가져왔어요. 교황도 말이에요, 교황이 되기 위해서는 벌거벗겨 가지고 생식기에 고환이 둘이냐 하나냐 봐 가지고 둘이 아니게 되면 교황도 못 된다는 걸 알아요?「처음 알았습니다.」뭣이?「처음 알았습니다.」(웃음)

왜 웃어? 아, 병신이 교황 될 수 있어요? 병신 아들딸을 선생님의 가정에다 놓고 편안하게 생각했다면 그거 벌을 받아야지. 법이 없는 세계에서 그렇게 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때 그 시대에 추첨한 사람, 전부 다 문제가 되는 거예요.

자기들 생각에는 선생님 아들딸과 결혼하겠다고 생각해 놓고 기도하고 그거 암만 해야 안 돼요. 아, 한국 사람보다도 멀리 있는 외국 사람이 더 열심히 하는데. 뜻을 아는 사람들은 자기만 아는 줄 알아?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문제 되는 거예요, 문제. 전부 다 문제가 돼 있어요.

우리 인진이 같으면 진성이가 상대 될 때 자기 아버지가 통일교회 배반한 것까지 증거 받고 잘못된 걸 회개시켜 놓고, 그 조건을 세워 놓고 축복해 줬어요. 흠이 있는 것이 드러나면 저나라에 가 파탄이 벌어져요. 그 아들딸, 손자 어떡할 테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국장이 잘해야 돼요. 정부(正否) 문제를 3대까지 추어 올라가 가지고 가려야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이 뭐 맹탕 해 가지고 자기 교회 기반 닦겠다고 해서 선생님 가정이야 어떻게든 생각하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사고가 생겨서 영계에 다 갔어요. 지상에서는 이리 돌 수 없으니 영계 가 가지고 지상의 선생님이 이룬 완성의 길을 메워 가지고 정리하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이게 시커머니까, 교주님이 이러니까 얼마나 창피해요. 이런 교주도 교주 될 수 있나?「최고 교주지요.」세상에! 팔십 늙은이가 뭐가 이래 타고 그래? 바다에 나가고. 지금도 알래스카 가는 거예요.

하늘이 보호하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어떻게 할 수 없어

박구배!「예.」박구배 돈 있어?「예, 돈 있습니다. 아버님 있으니까 저도 있는 셈이지요.」(웃음) 있는 셈이니 있다고 할 수 있나? 3분의 2는 도적놈 심보를 갖고 있어요. 내가 얘기하기를, 우리 국진이하고 현진이가 사무감사 하면 일주일도 안 가요, 전문가이기 때문에. 큰 회사, 세계에 이름났던 회사도 통계만 보면 벌써 알아요.

그래, 공부가 무서운 거예요. 세상 나라가 무서운 조직이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너희들이 통째로 먹겠어? 나,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치밀한 조직과 기반 위에 있어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물으면 답변하는 것이 옳은 답변을 하는 거예요. ‘이야, 옳은 답변 한다.’ 하는 걸 느낄 거예요.

장(長)이 한마디 하면 나라가 4분의 1이 달아나요, 잘못하면. 언제든지 그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서는 4분의 1 이상을 미리 다 해 놔야 된다는 거예요. 절반까지 해 놔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망할 일이 있더라도 그걸 붙들고 벼랑에 떨어지지 않아요. 준비 없는 사람은 흘러가요. 나는 준비를 철저히 해 나왔어요. 준비 없이 그러고 나왔다고 생각해?「준비 철저히 하셨습니다.」

세상에! 사탄이 하나님까지 수천년 포로 해 가지고 고생시킨 능란한 사탄이에요. 그 앞에 자신을 가지고 칼을 뺄 수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 얼마나 위험한 자리에 있어요? 세계를 말아먹으려고 한다구. 미국서 봐도 레버런 문의 꽁무니를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고, 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기분이 나빠요.

교수는 자기 단상에서 얘기할 때 후계자들 앞에 레버런 문은 실패작으로 끝났다고 다 얘기할 거예요. 그 레버런 문을 왜 가만 두어뒀나 묻게 될 때, 그럴 수 없어요. 왜 그럴 수 없느냐? 하늘이 보호하기 때문에 그런 말, 하늘을 부정한다는 말을 못 해요. 누구든지 레버런 문을 처단할 수 있느냐? 하면 할 수 있지. 누가 책임질 수 없어요. 그런 거예요. 얼마나 위험천만이에요?

임자들이 선생님의 보안 문제를 생각이나 해? 아, 여수 가니까, 기성교회의 제일 골자들로 반대하던 패들이에요. 거기에 밤낮 없이 벌거벗고 뛰어다니고 있으니 세상에서 본도 못 되는 거라구, 지금. 땅을 사 가지고 뭘 하겠다고 하는 것이 기성교회와 나라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나라와 멀어요. 세계, 하늘땅은 너무 멀어요. 도적놈과 같이 보이지.

역사적인 화제의 인물을 어느 누구나 만나고 싶어 해

왜 땅을 자꾸 사요? 사 가지고 뭘 할 거예요? 나라가 되기 전에 레버런 문을 위해서 생각한다고 그래요. 우리가 땅을 비싸게 샀으니 그러지. 황선조가 고향을 사랑하기 때문에 보호하기 위해서 수용 떨어질 것을 마음으로 크게 생각하고 있어. ‘깨끗이 잘합니다, 잘합니다.’ 하면서 시일을 끌다 보니 많은 손해를 내가 본 걸 알아. 그 손해를 내가 보니까 ‘어리석은 양반, 우리가 뜯어먹고 이러니까….’ 그래. 조여 들어가게 되면 문제가 된다구요. 알겠어?

여기 현 정부도 그래요. ‘이야, 이번 대회를 보게 되면 결과가 8월 20일을 디데이(D-day; 예정일)로 정하고 하늘땅을 움직여 행차하려고 하니 우리 정부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 하는 거예요. 통고하라는 거예요. 알겠어, 곽정환이?「예.」전라도 패들! 둘이 하나돼 가지고 나라가 세계의 중심에 서기 위한 이 놀음 해야 할 텐데 안 듣거들랑 내가 이제 8월 20일이면 미국 상원의원에 있어서 사랑의 왕으로 대관식 하던 그 사람들을 데려다가, 미리 보내 가지고 재판을, 모르니까 교육의 재판을 해서 가르쳐 줘 가지고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나는 그런 생각 했어. 알겠나, 무슨 말인지?

양창식!「예.」내가 부시 아버지를 만날지 몰라. 주동문!「예.」조지 부시를 만날지 몰라. 가 통고하라구. ‘선생님이 오게 되면 만날지 모를 텐데 언제 만나 줘야 됩니다.’ 알겠나?「예.」너희들이 못 하면 내가 가 만나는 거예요. 너희들을 믿고 살지 않아. 안 하면 내가 선두에 서는 사람이에요.

곽정환, 알겠어?「예.」서두르라구.「예.」코디악 갈래, 안 갈래?「아버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겠습니다.」아, 내가 원하는 게 없다구. 자기에게 물어보잖아. 자기 없으면 내가 해. 누구 믿고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만날 수 있는 것도, 옆방에 있어도 내가 만나지 않았어요. 미국 대통령을 내가 만나자고 해서 만나서 내 말 들어라…. 내가 그 사람한테 통일교회를 미국에 부탁한다고 부탁 못 해요. 하나님한테도 부탁하지 않는데 종새끼들한테 뭘 부탁해? 더블유(W) 부시도 두 번 만나자고 50명씩 도장을 찍고 다 그랬더라도 안 만났어요. 통고예요. ‘이거 할 거요, 안 할 거요? 당신네들이 마음대로 하는데 이 정치, 이 나라가 어떻게 되고, 흑인이 어떻게 되고 백인이 어떻게 되나 두고 보라.’ 이거예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뒤집어지는 날에는 백인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워싱턴은 피바다가 돼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정부가 전세계 사람들이 데모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유엔(UN; 국제연합)이 어떻게 돼요? 유엔 날아가는 거예요. 둘 중에 하나밖에 안 남아요. 둘 다 남을 수 없어요. 그런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 행사 끝나고 빨리 떠나는 게 좋아요. 코디악에 가 가지고 판타날까지 들를지 모르지.

임자네들이 하겠다는데 맡겨 줘 가지고 최후에 못 하게 되면 그 기간에 내가 깨끗이…. 내가 여러분을 믿지 않아. 내가 꼭대기에 있어 가지고 간판을 할아버지로서 지팡이 들고 다니면서 날 생각을 갖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거 할 수 있다고 봐, 할 수 없다고 봐?「할 수 있으십니다.」어느 누구나 다 만나고 싶어 해요. 화제의 인물이에요. 역사적인 화제의 인물이에요. 수수께끼예요. 수수께끼인데 지금 풀 수 없는 수수께끼예요.

백성이 됐으면 국민의 의무를 해야

아이고, 그 참새들 보니 내가 옛날에 한꺼번에 잡던 생각이 나는구만. 돈은 거지 동냥 주면 없어지지만, 새새끼는 먹이면 말이야 매일같이 찾아오고 지나가면 짹짹 하고 인사하고 가더라구. 비둘기도 여기 집 바라보고 지나갈 것 아니에요? 사람보다 나아요.

내가 고기 잡아 가지고 여수에서 66센티미터 처음 잡은 것을 놓아준 것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이야, 그놈의 고기가 이제 어디 갔을까? 그거 그렇더라구. 전부 다 놓아주지 않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놔줬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디 갔을까. 그거 6수 6수예요, 딱.

또 그다음에 77이에요. 그걸 누구 줬느냐 하면 이 사람 줬어요. 다섯 마리 가져갔지?「예.」몇 마리였어?「다섯 마리입니다.」왜 다섯 마리인지 생각했어? 이걸 생각할 줄 알아야 돼요. (양손을 맞잡으시며) 여기 정비하게 되면 이게 안 나와요. 다 후천세계를 말했기 때문에 이게 잡아 쥐었어요. 전라도 가 가지고 행사할 때 국가 기준까지 넘어섰지요? 문 총재를 싫다는 사람이 없을 수 있는 세상이 됐다 그 말이에요.

이제 무슨 짓을 하더라도…. 황선조가 나서면 축복하라 해 가지고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급조 회의해! 경상도는 곽정환이 종주들 다 모으게 할 수 있잖아? 모아 와. 이래 가지고 우리 경상도가 전라도보다 앞서 가지고 왕궁 짓는 데 있어서 전라도 왕 터를 닦아 놓고 준비해야 되고, 경상도 왕 터를 닦아야 된다구요.

그걸 다 선생님이 준비했으니 그 기금을, 마지막 시야게(しあげ; 마무리) 그런 자금은 여러분이 마련해서 해야 되는 거예요. 백성이 됐으면 국민의 의무를 해야지. 3년 전부터 이제는 11퍼센트가 아니고 33퍼센트, 그것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33퍼센트. 선생님이 탕감한 후에 그걸 다 끝내야 여러분이 하늘 앞에 3분의 1을 바침으로 말미암아 해방시대가 열려요. 세금이라는 게 없어져요. 만년 계속해 가는 거라구.

자기 정성을 해 가지고 불쌍한 사람이 많거들랑 연차년적으로 보고하는 보고에 있어서 이것이 얼마 되면 얼마나 해방되고 얼마나 같이 됐다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있는 저금통장을 나눠 주고, 이자라도 덜어서 보태 가지고 풀어 주겠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이자 보태 가지고 더 잘살겠다는 그건 도적놈이에요.

선생님 가정의 문제를 끝에 와서는 해결해 줘야

어저께 선생님 넥타이…. 넥타이 없으면 이제 코디악 가 사야 되겠다. 없으니까 뭐인가?「마후라.」마후라인지 목도리까지 다…. 그거 몇 개던가? 누구누구 탔던가? 목을 매서 죽든가 그러지 않으면 허리띠를 죄고 피난민이 돼 도망가든가, 허리를 졸라매고 도망가든가 그거예요.

그래, 어저께 21명이면 얼마씩이야?「6백씩 줬습니다.」6백씩 줬어요. 6수 탕감이에요. 사탄이 6수 점령하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6수를 얼마나 사탄수라는 것이 이것을 쳤으니 꼼짝을 하나님도 못하게 된 거라구요. 그래, 선천시대가 다섯이고 후천시대 다섯 해서 쌍합 뭐예요?「십승일.」십승이에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180, 360을 잃어버렸어요. 그다음에 그 가운데 제물과 소생시대, 장성시대, 10수를 잃어버렸어요. 십승일이에요.

십승권! 권은 이 ‘권(圈)’ 자예요. 영어로 렐름(realm)이에요. 전부가 들어가는 거예요. 두 손이 하나돼 가지고 이팔청춘, 이렇게 돼요. 이팔청춘, 이팔청춘! 스물 네 살까지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까지도 다 사위기대 완성해 가지고 할아버지가 손자를 듬뿍 사랑해 가지고 그 손자들의 앞으로 상대들까지 누구누구니, 딸들이 둘만 돼도 넷만 되면 벌써 그 결혼할 것 생각해야 된다는 거지. 손자까지 결혼하면 다 끝나는 거지요?

여러분 3대를 여러분 자신이 축복시켜야 돼요. 어저께 내가 여기 부모님 가까이 모시고 있는 패들, 그 누더기 판들을 꿰매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가정을 정리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선생님 가정을 보라구. 뭐 문제 있는 것이 선진이도 박씨고, 그다음은 우리 인진이도 박씨고, 다 문제가 걸려 있어요.

유정옥, 유씨를 중심삼고 이랬더랬는데 유씨도 문제가 걸려 있어. 자기들이 솔직했으면 그렇게 안 됐지, 다들. 선생님이 집에서 수습을 많이 했지? 유정옥!「예.」아기를 낳아야 할 텐데. 형님은 일곱씩이나 아기를 갖게 됐는데 하나도 없어요. 그런 문제…. 영진이도 그래. 이놈의 간나 자식들이 거짓말 해 가지고 비참하게 만들어 놨어. 그 일족을 전부 다 타진해 버려야 돼요.

내가 가정을 믿어 가지고, 가정국장을 믿고 다…. 정부(正否)를 가리기에 틀림없이 해야 할 텐데 불구하고…. 우리 영진이가 선생님의 아들이니 알지. 영계의 명령을 받고 뒤집어 놓는 거라구. 못 속여요. 우리 형진이만 해도 못 속여요. 누구도 다 모를 일이지만….

세상에 기가 찬 일이지요. 아버지한테 항의할 수 없고 교회한테 반항할 수 없고, 자기 스스로 길을 가다가 아마 무슨 기분 나쁜 일이 생겨 가지고 이렇게 하다가…. 어디 가려야 갈 수 있어요? 교회도, 아버지도 못 찾아가고. 아버지에 항의할 수 있는, 아버지가 책임자인데 왜 이렇게 됐느냐고 항의하고 교회를 배반해야 되고, 형제들 앞에 있어서 변명하고 싶고 다 그러니까 다 그런 결과가 된 거예요. 선생님이 알면서도 잊어버리고 넘어가야 돼요. 그렇지만 끝에 와서는 해결해 줘야 되는 거예요.

정부에 대한 사실을 감추고 축복받고 살면 전환시대에 처리해야

선생님의 가정이 얼마나 복잡했는지 몰라요. 효진이 가정서부터 며느리가 무슨 책을 쓰고 어드렇고…. 그거 다 편안할 것 같아요? 하늘나라의 공법을 중심삼고 재판을 다시 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남아질 자가 있어요? 자기들에게 이익 된다고 해서 일족이 편안치 않아요.

보라구. 선생님이 대회 할 때 비 온다고 해도 비 하나도 안 와요. 선생님을 하늘이 좋아하는지 사랑하는지 난 몰라요. 행사 같은 데 많은 사람이 왔다 갔지만 사고도 안 나고, 비도 안 오고 지나갔어요. 그거 보면 울타리 돼 가지고 하늘이 보호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는 거예요. 외적인 모든 환경을 봐서도 알 수 있는데 그걸 평하고 앉았다는 그놈의 자식은 배때기, 심장을 빼 가지고 개한테 던져 버려도 불평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똑똑히들 알라구요. 여기에 아무나 들어올 데가 안 돼요. 앞으로 영계 들어가려면 130명이…. 130, 13수를 못 넘었어요. 130국가를 거느리지 못했어요. 해 놓고 대표의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이 있어 가지고 그 사이를 거쳐야 천국 들어가요. 그 과정에 숨길 게 있어요? 어림도 없지.

지금 내가 아는 가운데서 정부에 대한 사실들을 감추고 축복받아 살고 있는 사람이 누구누구인지 다 알고 있어요. 그 녀석이 어드런가 보자 하고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새로운 시대 전환시대에 내 자신이 처리해야 돼요. 처리하면 저나라에 걸리면 영영 그 후손까지도 2세고 3세고 다 걸려 버려요.

2세, 3세까지 처단해 버리느냐, 1세로 처단하느냐 하는 문제라구요. 자기 일족이 걸려 들어가요. 조상까지도 72대까지, 더하면 120대까지 다 걸려 들어가요. 그 혈족을 대표해 또 속여먹겠다는 것 아니에요? 응? 재타락이에요. 그게 무서운 걸 모르고. 남녀관계가 간단한 줄 알아요? 총장님 아시겠어요? 선생님이 함부로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사람 복귀하기 위해서는 좋은 수림과 농장을 만들어야

자, 그만했으면…. 야, 끝내자. 다시 남은 것 읽어라. 박구배! 그거 읽어요. 박구배 이거 나중에 도와줘야 되겠나, 안 도와줘야 되겠나? 보릿고개라는 얘기 했지? 앞으로 박구배가 산림 중심삼고 그 나라 이름이 뭐이?「볼리비아요.」볼리비아. 보릿고개 이름과 딱 마찬가지예요.

남미에 나무 있는 나라는 그 나라밖에 없어요. 이것이 몽땅 우리에게 넘어오게 돼 있는데 그것을 방관해 버릴 거예요, 사탄세계에 넘어가게 놔둘 거예요, 낚아채야 될 거예요?「낚아채야 합니다.」남미에 산림이 좋은 곳이 이제는 언론기관….

주동문!「예.」캐나다 펄프(pulp)도 앞으로 문제지?「예, 그렇습니다.」이제 신문사 없어져야 돼. 빨리 우리가 인터넷 신문을 만들라는 거예요. 그래, 복귀 중에 사람 복귀하기 위해서는 좋은 수림의 나라를, 그다음에는 농장을 만들어야 돼요. 그걸 만들기 위해 브라질에 내가 가서 고생한 거예요.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까지 4개 국이에요, 4개 국. 이 4개 국은 노동협정에 따라 어디든 가 일할 수 있어요. 준비 다 해 놓은 거예요.

파라과이야 파라과이도 그렇고, 우루과이는 내가 앰 앤 에이(M&A; 기업 인수 합병)인가 뭐인가로 날아갈 것을 전부 다 해방시켜 줬어요. 은행 빚이고 깨끗이 정리했어요. 브라질도 문 총재가 뭐 어떻고 했는데 이제는 완전히 해결됐어?「예, 잘 됐습니다.」다 됐어? 내가 이제는 가 살아도 괜찮지?「예.」임자 믿고. 농장에 가 있으면 피난처 아니야? 아, 왜 대답을 안 해?「아버님 운세대로 잘 정리됐습니다.」

아, 글쎄 그러니까 내가 이제 여기 한국도 싫고, 미국도 싫고, 다 싫으니 내 땅 있는 데 가 가지고 주인 노릇 하겠다 한다고 해서 누가 욕할 사람이 없지 않나 그 말이야.「예, 그렇습니다.」그러니까 박구배 믿고 난 남미 찾아가고 싶은데 너희들도 ‘남미에 오라.’ 하면 올래, 안 올래? 이거 물어보려고 그래요. 올래, 안 올래?「가겠습니다.」안 오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 오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

그러면 내려요. 그러면 싹쓸이하고, 열대 지방에 팬티만 입고 운동선수같이, 피난민 대열을 해 가지고 북쪽이든가 제일 추운 경계선까지는 차 타고 옷 입고 오지만 벗고 팬티만 입고, 여자는 젖 뚜껑만 하고 남자는 삼각 팬티면 돼요. 털이 삐쭉삐쭉해도 괜찮아요.

본연의 세계에 돌아가 가지고 한데 모여들 수 있는, 판타날 브라질 지역에 오라 하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오겠어, 안 오겠어?「가겠습니다.」그 준비예요. 그래, 여러분 저금통장이 있으면 그때 못 가요. 알겠나? 못 가요. 언제 그럴지 몰라요. 나는 길 떠나는 거예요. 8월 20일 날 두고 보는 거예요. 그다음은 한국이고 무엇이고….

아, 한국 통일교회 교인 싹 빼 가게 되면 이거 쓰레기통만 되잖아요. 그래, 우리가 7천 톤급 다섯 척만 해도 오 칠 삼십오(5×7=35), 3만5천 명 한국 사람을 한꺼번에 다 싣고 갈 수 있을 텐데. 그래! 그날 오라 하는 디데이(D-day) 발표할 때 어디 가는지 몰라요. 선생님 명령이 ‘전부 다 집합!’ 명령할 때 거기에 이러고저러고 해서 빠진 사람은 난 몰라요. 미리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날이 올지 모를 터이니까. 알겠나?「예.」그때 가서 빠졌다고, 왜 빠졌다 변명할까 봐 미리 얘기해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남미를 점령했으면 80억 인류를 먹여 살릴 수 있어

선생님이 오라 하면 갈 거야, 안 갈 거야?「가겠습니다.」그래, 가 가지고 오리새끼 사촌이 돼 가지고 오리 잡아와라 하면 오리 잡아와야 돼요. 알겠어? 날아다니는 오리. 그러니 총이 필요할 거라구. 그다음은 바다에서 ‘고기 잡아와라.’ 하면 고기 잡아와야 돼요. 우선 그것 있으면 먹고살아요. 고기 잡아먹고 날아다니는 짐승을 얼마나….

판타날에 보면 날짐승도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한 마리 잡으면 말이에요, 한 20명이 못 먹을 새도 다 있더라구. 이야, 내가 많이 봐 뒀어요. 총하고 낚시질만 하면 먹고사는 건 문제 있다, 없다?「없다.」

또 나무 열매는 말이에요, 아마존 유역에 가게 된다면 다섯 식구가 사는데 농사도 안 짓고 소도 안 길러요. 필요 없어요. 그래, 어떻게 먹고사느냐 하면 아버지 밥 먹는 동산, 아버지 동산, 어머니 동산, 다섯이면 다섯 아들 사냥하는 동산 전부 다 해 놓고…. 뭐 가진 것이 없어요. 거적때기 이렇게 해 놓고 비를 막기만 하면 되는 거지. 이래 가지고 사는 거예요.

그렇게 사니까 집도 필요 없다구. 집 필요 없어요. 광목 두 폭이 얼마나 커요. 요것 딱 내 가지고 길게 한 다섯 발만 하면 천막이 훌륭하게 되는 거예요. 두 폭만 하게 되면 이렇게 할 때 땅에 닿거든. 이걸 길게 수십 개 얼마든 할 수 있는 거예요. 순식간에 칠 수 있는 거예요. 딱딱딱딱 해서 30분 해 가지고 그 안에 들어가면 되는데, 물 것이 제일 문제예요. 뱀도 들락날락하고.

그거 간단한 거예요. 담배, 연초 같은 것을 갖다가 뿌려 놓고. 담배를 그때 써먹으면 좋지. 터트려 가지고 이래 놓으면 말이에요. 백반 알아요, 백반?「예.」백반 같은 것 가루 내게 된다면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그러면 벌레도 독벌레도 싫어하니 거기서 벌거벗고 마음대로 잘 수 있어요.

그다음은 자동차에 싣고 가다가 그런 것을 얼마든지, 평지예요. 지평선이 있다구요. 그 하나 가지고 여기 몇 개만 해 가지고 싣고 다니면 한 꾸러미 가지고 지붕 싣고 다니는 것이고 말이야, 먹을 것은 자연….

그들이 어떻게 먹느냐 하면 아버지 동산에 아버지는 매일 아침 점심 저녁 세 번씩 밥 먹고, 배고프면 자다 말고 칼 하나 가지면 된다구요. 여기 차고 다녀 가지고 필요한 것 있으면 자를 것이 있으면 자르고 이래 가지고, 그것 가져가서는 열매 따 먹는 거예요. 열매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열매 따 먹고, 그다음은 풀뿌리 캐 먹고, 푸푸 같은 것은…. 아프리카에서는 푸푸라 하지만 뭐라고 하던가? 그거 뭐라고 그래? 고구마같이 나무….「만디오카라고 합니다.」만디오카야, 만족과야? 그거 만디오카가 아니고 만족과, 하나 이름을 가려야 되겠다구.

그거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그 대가 이렇게 가지도 나오고, 가지 잘라 가지고 심으면 전부 다 나게 돼 있어요. 눈 감고 누가 하나 아들이면 아들이 삐쭉하게 해 가지고 구루마 모양 해 가지고 쭉 세 길만 내놓으면, 세 구멍 되면 거기에다 뭐 메울 필요도 없어요. 이래서 발밀이 하며 쓱 나가면서 잘라놓은 것 여러 개 해서 순만 나오면 그게 만디오카가 돼요. 가을 되면 이건 뭐 먹고 남을 것이 수두룩해요. 그런 땅이 무제한이에요.

그래, 그게 뭐라고? 만디오카예요, 만족과예요?「만디오카!」만디오카가 아니고 만족과. 그거 얼마든지…. 그거 보면 인류가 굶어 죽는 게 수수께끼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남미를 점령했으면 80억 인류를 먹여 살릴 수 있어요. 땅이 그만큼 넓다구.

그러니 선생님이 관심 갖겠나, 안 갖겠나? 관심 갖겠나, 안 갖겠나?「갖겠습니다.」1년에 굶어 죽는 것이 얼마라구?「2천만.」2천만 먹이는 건 문제 아니에요. 그런 세상을 꿈꾸기 때문에, 박구배라는 사람을 믿을 수 있어?

박씨를 누구보다 사랑함으로 원수 사랑한 이상까지 넘어섰다

임자 노래나 하나 하지. 노래하는 건 무슨 점핑 무엇이라 하던 노래 있잖아. 한번 해 봐라.「서머타임.」「예.」서머타임이 아니라 서머만 아니고 올 시즌 타임이라 해야 돼. 서머는 여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봄도 필요하고 겨울도 필요해요. 점수 줘야 돼, 몇 점. 이제 그 결정 해야 되겠어. (노래)

왜 서머타임이라고 해, 시즌 타임이라 하지. 자, 몇 점 줘요? 70점은 난 싫어도 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디 가? (웃음) 70점 이상 된다고 생각하는데 70점 이하 주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 박구배 미워하는 사람은 그럴 수 있지만 (웃음) 요 시간만은 미워하지 말고 70점 이상은 줘야 되겠다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

70점 이하 주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나?「예.」있어, 없어?「없습니다.」있으면 표창을 할 텐데. (웃음)「99점이오.」99점이야?「예.」너 박구배에게 와이로(わいろ; 뇌물) 받았나? (웃음)「저 박씨거든요.」박씨야 박복한 사람이 박씨예요.

아, 박씨가 진짜 내가 복수할 수 있는 제일인자인데 이 박씨를 누구보다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원수 사랑한 이상에까지 넘어선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물어보라구. 박구배가 선생님을 얼마나 속여 먹었나? 속여 먹었나, 안 속여 먹었나?「아멘.」(웃음)

그래 가지고 감방에 들어가게 되어 울게 되면 내가 지갑을 털어 도와줬어요. 그거 잘했어, 못했어?「잘했습니다.」성씨 가운데 정말이에요. 그 집에서 나를 모셨으면…. 박흥식의 처갓집이에요. 돈이고 무엇이고…. 또 아들이 넷이고 딸이 여섯이에요. 몽땅 하늘에 필요한 사람들이에요.

참, 그 집안은 나 때문에 화를 만났지. 나를 때려죽인다고 철장을 들고 나오다가 한 70미터도 안 돼 가지고 절반 왔다가 쓰러졌어요. 돌아갔다구. 배가 터지게 돼 가지고 널에 들어가지 않아 가지고 화제를 일으킨 거예요. 가룟 유다가 배가 터져 죽었다고 했나, 목 매 죽었다고 했나? 그런 비화가 많은 거예요. 그 할머니를 생각하면 불쌍해요. 순진한 할머니예요. 또 기취(旣娶)로 들어가 가지고 고생해 가지고, 얼마나 그 영감이 괴물인지…. 그런 집안을 중심삼아 가지고 출발한 거예요.

평화대사하고 엔 지 오 패를 수습해서 난국을 수습해야 할 때

안창호, 요전에 그 집단이 뭐이? 무슨 단?「흥사단.」사단, 흥사단. 흥사단 본부가 있는 곳이 대보산이라고 있어요. 평양에 가면 대보산이 있어요. 거기에 내가 가서 정성들이고 다 그런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그런 역사를 다 모르지. 그렇기 때문에 흥사단은 통일교회의 선두적인 제물이 돼야 돼요. 그 대보산이 대보산 되는 거예요.

그래, 기성교회에도 전통이 아니고 뭐라고 할까, 함석헌이 있었지?「예.」그와 마찬가지로 무종교주의자 패들이 거기 다 모여 있어요. 일본의 무교주의자 누구, 갑자기 이름이 나오지 않네.「우치무라 간조.」그래, 우치무라 간조(內村鑑三). 그 사람이 무교회주의자예요.

그 사람은 재림주가 고베에 온다고 선포하고 다 그랬는데, 그런 영감을 받아 가지고 기성교회 안 된다고 해서 교회 없어져야 된다고 했어요. 그게 무교회주의예요. 지금 선생님도 무교회주의 왕이에요. 무교회주의의 왕초, 무종교주의 왕초예요. 그런 패들이에요. 그들이 미국 가 가지고 이승만 박사하고 가인 아벨이라구. 이승만 박사는 가인적이고 이건 아벨 패예요. 싸웠어요. 그것 알아? 흥사단이 그런 줄 알아?「예.」

지금까지 저녁이 되어 이름이 사라져야 될 때가 왔기 때문에 필요해요. 그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클럽 대표들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하고 엔 지 오(NGO) 패들을 수습해 가지고 이 난국을 수습해야 할 때가 왔다구요. 요전에 교육했지?「예.」데리고 가야 돼요.

자, 70퍼센트 이상 상을 줘야 할 텐데, 어디 보릿고개라고 그랬지? 그래, 나라가 무슨 나라?「볼리비아.」볼리비아가 뭐야? 보릿고개. 한국말로 번역하면 나는 보릿고개라고 생각해요, 보릿고개.

나에게 2천만 헥타르, 2만인가 나한테 기부한다고 하지 않았어?「예.」그 장관이?「예.」다 그거 내가 알면서도, 그거 누가 손댈 데가 없어요. 반 사막지대고 다 그렇기 때문에 손댈 데가 없는 거예요. 아마 한국 몇 배가 되지?「한국의 한 10배 정도 될 겁니다.」난 7배로 알고 있는데. 볼리비아에 우리가 도시를 하나 산 것 있잖아, 강가에?「예.」몇 평이 되나? 많지 않지?「예.」20헥타르 얼마로 내 알고 있는데?「20만 평인가 그럴 겁니다.」20만 평이 얼마인가? 그것도 샀어.

앞으로 고기들이 거기 가서 알을 많이 까야 돼요, 남미에. 무한한 벌판, 그건 주인 없는 그런 곳인데 볼리비아 그 얘기 좀 해. 한국 사람으로서 유명한 나무 왕으로 있었다가 볼리비아에 가서 그거 했는데, 그거 얘기 좀 하자. 들어 보라구. 들어 보고 여러분이 자신이 있거들랑, 돈이 있거들랑 이 주(株)를 사게끔 내가 허락하려고 그래요. 아마 여기서 팔면 몇백 배 이익이 날 것이에요. 그래, 관심 가져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해 보라구. (박구배 사장 보고)

볼리비아에 대한 박구배 사장 보고

「……그쪽이 철광석도 어마어마하고 금도 있고 동도 있고, 자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게 많은 자원이 있는 나라에 7백만 인구에서 5백만이 인디오입니다. 인디오도 5백만만 합치면 대통령 만드는 건 간단해요. 그런데 지도자가 없어요.」

거기서 대통령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라. (웃음) 왜 그래? 선생님이 손만 대면 뭐….「한국인도 아주 많습니다.」

「자원이 많은데, 제일 가난해요. 제일 가난하기 때문에 볼리비아에서 생산한 물건은 유럽에서 세금도 없고, 그리고 절차도 까다롭지 않고 그냥 받아주는 거예요. 세계 제1순위입니다, 볼리비아가. 1순위가 몇 개 나라가 있어요. 아프리카에도 있는데 볼리비아가 남미에서는 1순위예요. 그래서 볼리비아 이름으로, 배를 국적을 볼리비아로 해 가지고 운영하는 회사가 있어요. 세금도 그렇지만, 수산물을 유럽에 판매하는 데 유리하니까. 그런 정도로 봐주는 나라인데, 사실은 돈 덩어리 나라예요.」

돈? 뭐라고? (웃음) 정신이 돌아. 정신이 돌기에 돈이에요.

「그래서 하나님 나라를 여기서 만들어도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이제 비행기로 돌아보는데, 저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만…」

헬리콥터 하니까, 내가 헬리콥터 타고 매일같이 무슨 나무 기록을 해 가지고 세워 놓고 팔아먹어야 되겠다. 그거 가능한 때가 왔어요. 헬리콥터로 어디든 날아갈 수 있거든. 잘라만 놓으면 집어넣으면 어디든지 날라다 갖다, 그 뜰 안에 갖다 놓고 나무 채로 팔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저, 주동문!「예.」주동문이 이제 헬리콥터 회사 사장도 되는 거야. 돈은 문제없어. 정말이에요. 그래, 우리 때와 더불어 축복이라고 봐요. 그래.

「그런데 그 기계가 9년 전에 딱 기계 값만 6백만 달러로 옮겼대요. 그리고 9년 됐으니까 자기 말로는 경비도 나가고 좀 뭐 하고 한 250만 달러 정도 더 나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 850만 달러 되는 겁니다. 한 90억 되는 돈이에요. 그게 나갔는데, 그것도 딱 9수입니다. 그런데 자기로서는 잠을 자도 꿈에 그 기계가 보인대요. 애착이 그렇게 있고 그래서 그러면 내가 허락을 받을 테니까 허락을 받으면 그때 대답을 하겠다고 그래서 대답도 안 했어요.」

누구한테 허락을 받아?「아버님한테 허락을 받고….」이 사람한테? 나 돈 한 푼 없는데? 어저께 다 나눠 줬어.

「……그러나 이것이 공짜로 준다고 해도 그다음 문제는 공짜가 아닙니다.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그래서 그동안에 고민을 하고 그걸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하면 볼리비아에 없어요. 한국에 김 회장이 자기가 만들어 놓은 팀이 있다는 거예요. 20명 팀이 있는데 이 팀을 필요하다면 1년간 지원하겠다. 물론 월급은 줘야 되겠지만 그동안에 교육을 시키면 일이 되는데, 그걸 운영하려고 그러면 3백 명 정도가 일을 해야 된다 그래요. 상당히 큰 사업입니다. 어쨌든 저로서는 여러분이 성원만 해 준다면 자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박수)

‘여러분’ 했으니까 선생님은 빠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여러분’ 가운데 안 들어가잖아요. 어디 가, 어디 가? (웃음) 가만 앉아 있으라구. 뭘 빌어먹을 사람이 기다려야지, 왜 그렇게 서둘러? 앉아 있으라구.「예.」

배와 헬리콥터 중심한 낚시 계획

자, 또 그다음은 김동인이!「예.」나와서 우리 배 얘기 좀 하라구. 이건 배와도 관계돼 있는 거예요. 남미 가게 되면 우리 빅토리아 농장 가려면 그 강들, 아마존강하고 파라과이강 이게 돈 황금판이라구. 자! 오랜 시간이 없다구. 지금 짓고 있는, 배 짓는 얘기 좀 와서 해 봐. 왜 어물어물해? 빨리빨리 나오지. 돈은 10억 받았지?「예, 받았습니다.」이미 제작하고 있는 거예요. 그 얘기 해요, 지금 여수에서 뭘 하고 시작하는지, 다들 모르니까. (김동인 사장 보고)

자, 이제는 실제에 들어가 가지고 이걸 만들 수 있는 돈이 필요한데 돈을 어디서 은행에서 빌려서 할까요, 우리가 충당할까요? 둘 중에 하나예요. 간단한 문제예요. 간단한 문제예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어요. 은행에서 빌려서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우리가 실제 자담해 가지고 하게 되면, 회사 만들어 가지고 한다면 은행이 이자 이익 보는 곱절 이상 이익 날 수 있는 가능성이, 실제성이 있다 할 때는 우리가 탕감대신해야 되겠나, 은행에 빌려야 되겠나? 어떤 것 하면 좋겠어요?

이제 안내원들이, 여자들이 많아야 할 거예요. 팔십 전의 여자는 처녀 변장할 수 있는 것까지 훈련시키려고 그래요.「해녀처럼….」응?「해녀요.」아, 해녀가 뭘 할 줄 아나? 여러분, 지금 현재 육십만 넘으면 돈벌이하기 힘들어요. 취직하기 힘들어요. 아줌마들이 싹 가서 화장실만 딱 거치면 말이에요, 30분이면 뭐 팔십 노인이 사십 아줌마로 변해요. (웃음) 아니에요. 왜 웃어?

팔십 할머니가 고등학교, 소학교 학생이 되는 것 몰라요? 알아, 몰라?「압니다.」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배 운전할 수 있는 기술을 다 배우게 해 가지고 열 대면 열 대 가운데 열 명을 언제든지 붙이려고 해요.

그러면 이름만 하게 된다면 배는 요즘에 우리가 있기 때문에, 배가 없다 할 때는 말이에요, 차 타 가지고 헬리콥터로 해 가지고 운전수만 날라 가지고 비행기 태워 가지고 어부들…. 같은 바다니까 다 우리 판도 중심삼고 도면 그리고 어디 가고 싶으냐 설명하게 되면 우리 지적하는 데 아니 갈 수 없어요. 전국의 낚시 팬들을 한데 모아 한 도면 판도를 보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곳에 가게 되면, 어디든지 다 우리가 아니까, 거기는 반드시 배가 있지만 헬리콥터는 없는데 헬리콥터가 있어 가지고 낚시터에 연결되는 데는 10분 이내에 다 갈 수 있다고 본다구요.

남미 우리 헬리포트를 중심삼고 1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권내에 몰아만 넣게 된다면 앞으로 차도 타고 올 필요 없어요. 전철 타 가지고 내리면 거기 역에서부터 벌써 알고 올 적부터 안내원이 어느 헬리콥터 타고 어디로 가고 어디로 다 배치할 수 있는 그 계획을 이미 다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없다구요.

여자 운전수가 문제인데 통일교회 아줌마들은 한 3년은 봉사해야

외적인 설비 시설 그런 것은 다 된 것으로 생각하고, 손님들이 몇 사람 오는데 그 몇 사람이 오는 낚시터도 알아요. 그것도 문제없고, 문제는 여자 운전수가 문제예요. 서비스 해 가지고, 많은 아기도 길러 보고 며느리도 길러 보고 손자며느리도 길러 본 이런 사람들이 청춘의 신세를 대신한 옷을 입고 싹 아름답게 꾸미는 거예요.

벌써 ‘저건 어느 회사의 요원이구만.’ 안다구요. 알고 보면 할머니지만 아가씨들 같다구요. 운전은 또 몇십년씩 훈련해서 운전이야 눈 감고도 할 수 있어요. 그다음에 배에 대한 무슨 부품, 무엇이든 다 알고 있으니 앉아서 심부름하는 것도 어디든지 척척척척 편리할 수 있게끔 다 할 수 있는 조직이 돼 있으면 말이에요, 한번 타고는 다시 그 바다에 갈 때는 우리 배, 우리 헬리콥터를 아니 탈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배가 좋고, 육지로 차 타고 다니는 것보다도 공중으로 날아가 한번 세상에 요란스럽게 하면서 자기가 취미로 해서 잡아 가지고 와 가지고 말이에요, 정 바쁜 사람들은 어디 서울 가고 싶은 사람은 ‘서울 집합!’ 할 수 있고, 멀게 되면 여기서부터 큰 헬리콥터로 서울 가서 열 대면 열 대 한꺼번에 서울에서 날라 오는 거예요. 다섯 시간씩 어떻게 기다리겠나?

그러니까 돈이 문제예요. 그래서 돈이 돈다고 돈 돈 하는 거예요. 돈은, 우리가 실비로 한 3년은 봉사하려고 그래요. 실비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실비 봉사하면 우리 통일교회 아줌마들은 운전을 해도 월급 안 줘도 선생님이 3년 이상은 부려먹을 수 있게끔 다 돼 있어요. 그래, 안 그래? 답변하라구.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자, 여자들! 그렇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 안 그렇다 하는 여자들 손 들으라구. 늙어 죽을 할머니밖에 없지, 뭐. 그러니까 만사는 다 이미 결정 난 것으로 결정판 위에서 얘기하니까 뭐 이러고저러고 할 뭐이 없다구.

그러니까 문제는 돈은 우리 교회가 대야 되느냐, 은행에서 빌려서 대야 되느냐. 은행에서 빌려 오는 것도 문제없다구요. 내가 빌려 주면 좋겠지만 90세가 돼 오는 할아버지한테 누가 돈 빌려 주겠어요? 은행장들 은행의 이사회를 통해 가지고 전부 다 ‘우우우…!’ 언제 죽을지 모르는 할아버지이니 젊은 사람 해서 돈은…. 아, 왜 웃노? 웃지 말라구. 말이 딱 거짓말한 것같이 생각하니까 웃고 있어. 사실 얘기예요.

돈은 내가 안 주더라도 이 여자들은 3년 동안에 보트 책임지고 운전 3년 해 가지고 거기서 얻어먹는 것은, 어디든 밥을 하니까 얻어먹을 수 있어요. 사무실에서 출발할 때 밥 먹고 나오고, 또 돌아와서 밥 먹는 거라구요. 먹고 자고 하는 것은 문제없으니 돈 쓸 데가 있어요? 월급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월급이 그래도 필요해요? 그래도 필요하다면 주는 거예요. 한 3년쯤 해 가지고 남들은 한 번도 월급 안 받고 이익을 남기는 데 월급 받아 가지고 이익도 못 남기면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해요. 어디 상통을 들고 다니겠노? 그 아들딸 체면이 서요? 어미 아비가 조상 돼 가지고 체면이 안 서니까 할 수 없이 싫어도 ‘좋다.’ 하는 말과 ‘좋다.’ 하는 놀음을 아니할 수 없느니라. 거기에 전부가 ‘아멘!’ 해야 되는 거예요.「아멘.」노멘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도 없구만. 만사가 형통이다 말이에요.

빠르고 매끈매끈해서 홀짝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배

그래, 돈을 어떻게 해요? 내가 내줄까, 우리가 모을까? 배 하나 사는데 얼마씩 안 해요. 자기 문중들 통반격파 하라고 했지요? 자기 배 하나 사는 것이 문제 아니고 배 열 대도 살 수 있고 스무 대 살 수 있어요. 이 배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배 사업할 수 있을 만큼 흥미가 진진하다는 거예요.

돈 있으면 재산 몽땅 털어놓고 ‘아이고, 한 번 죽지 두 번 죽나?’ 죽는다고 해 보면 살 일이 벌어져요.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는다는 건 다 알아요. 망할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시대에서 남아져 가지고 끄떡없이 1년 동안에 용평(용평리조트)도 사고 또 사고 또 사고,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손을 대고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박구배까지, 김광인이야, 동인이야 나 모르겠다.「동인입니다.」동인은 동이 나서 동인이야, 동, 동, 동. 동이 난다고 하지요? 효과 가치가 있기 때문에 팔 것이 없을 때 동이 난다고 그래요.

그래, 이름을 지어 줬는데 자꾸 빚을 지고 물 줄을 몰라서 걱정이라구. ‘동’ 자 반대가 뭐예요? 결제. 동결 아니에요, 동결? 동인이 데려다가 결인이 되면 죽어야 돼요. 생명을 걸고 싸워 보라구. 알겠어?「예.」

그래, 5일 날 내가 어디 가야 배 타겠어?「예?」5일 날 그 시범할 때 내가 있어야지.「오늘 멀리 가신다고 해서 제가 왔습니다.」아, 글쎄 멀리 갔다 와도 오라면 와야지, 뭐. (웃음)「저 가는 건 괜찮습니다만, 배를 가져가는 게 걱정이 돼서 그렇습니다.」

여기 이 사람들은 말이야, 시로토들이에요. 제일 배 타는 데 능숙한 사람 말고, 배를 아무것도 모르는데 옆에서 보고 고거 한번 타고 싶다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는 사람만 태우라는 거예요. 그러면 ‘이야, 이 배가 빠르기도 제일 빠르고, 이야, 이것이 목재가 아니고 화이버 글래스로구만.’ 그거 매끈매끈하지? 이건 뭐 화장한 아가씨의 얼굴보다 더 매끈매끈하고 보들보들하고 말이에요, 만지고 손대고 싶어 하고 전부 다 들어가 가지고 변소간 구멍까지 씻어 보고 싶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틀림없이 그럴 거라구. 그러니 홀짝 반하기야 아직 타 보지 않았으니까, 홀짝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다고 하는 그런 배를 만들라고 했는데 그렇게 된다고 해요. 조금 비싸지.「얼마인데요?」아, 얼마냐 물어보면, 타 보고 흥정해 가지고 가격을 정해야지. 돈 있는 사람은 몇십 배도 받을 수 있어요.

아무렇게 입었더라도 말만은 잘해야

외교판매를 알아요? 이런 값을 어려운 사람에게 나눠도 주고, 우리 회사는 공공적으로 전체 국민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술을 분담 책임을 하기 위해서 이 배에 대한 기술도 수리도 할 줄 알고 운전도 할 줄 알고 낚시도 할 줄 알고 그물질도 할 수 있는 사람 만들어 가지고….

우리 삼면이 바다인데 조그만 땅바닥에 있는 것보다도 이 배 타고 나가면 천하가 내 나라, 내 땅인데. 주인이라구요. 자기밖에 없으니 주인이에요. 그게 배 타는 사람들의 욕망이에요. 영원히 가더라도, 늙어 죽더라도 절대 희망이 없어지지 않아요. 오대양이 남아 있어요. 북극에 얼음 아래 있는 바다도 남아 있어요.

백곰들이 거기서 사는 것 봤지요? 먹을 것 없으면 이렇게 힘써 가지고 얼음을 까 가지고 쑤셔 들어가 고기 잡아먹는 그런 구경 해 봤어? 다 봤나? 봤나, 못 봤나, 이 쌍것들아?「봤습니다.」

내가 얘기하는데도 안 들으려고 이러고 얼굴이 정상적이 아니에요. 알겠어?「예.」그러니까 선생님도 욕심이 있나, 욕심이 없나?「많지요.」아니에요. 나 때문이 아니에요. 너희들이 많기 때문에 욕심이 많아졌어.

아, 한 사람 먹여 살리면 그만일 텐데 말이에요, 수두룩히 너도 너도, 나도 나도, 나도 나도 전라도 해 가지고 평양감사까지 가는 거예요. 세상에 돌아다니면 전라도서 벌판의 주인 돼 가지고 나중에는 평양감사까지 해 먹고 싶다고 나도 나도 전라도, 나중에는 평양감사 나다 나다 해 먹겠다고 그래요. 거기까지 간다구요. (웃으심)

왜 강현실이 자꾸 웃노?「너무 말씀을 잘하셔서 웃습니다.」저렇게! 말씀 잘하니까 늙어 죽도록 통일교회 교주 해 먹잖아. 말 못 했으면 쫓겨난 지 오래 됐을 것 아니야? 자기 교주 해 먹을 생각 다 가졌지? 안 가졌어, 가졌어? 안 시켜서 못 하지, 시켰으면 할 것 아니야?

곽정환도 하지?「예.」황선조도 하지? 다 할 수 있지? 어디 유종관은 안 하지?「저도 합니다.」(웃음) 보라구. 다 한다니까…. 아, 이 욕심쟁이들 배를 채우려니 내가 자그만 욕심인데 그거 어디 가서 빌어먹게 된다는 그런 신세 타령하면서 교주가 될 수 없어요. 교주 되려면 없더라도 가짜 교주의 형태를 갖춰서라도 그 모양을 갖추어 나가겠다 생각해야 할 것이 교주로서 상식적인 취할 수 있는 태도가 아니냐.

그러니까 아무렇게 입었더라도 말만은 잘해야 될 거예요. 그거 인정하지요?「예.」홀아비가 왔어도 한 시간 하게 되면 ‘아이고, 좋소. 당신 하는 대로 서로 가면 서로 가고….’ 과부도 말이에요, 말하게 되면 ‘아이고, 동으로 가면 서로 가고….’ 서로 가서 홀아비 간 데로 보내니 과부야 얼마나 좋겠나? 또 과부를 만나면 홀아비가 얼마나 좋겠나? 그러면 되는 거예요. 누이 좋고 매부 좋으면 될 것 아니에요? 그 놀음만 하게 된다면 만사형통이에요.

돈 없이 왔으니 방편을 다 해결해야

지금 그렇잖아요? 교체결혼이 얼마나 어려운 건데 그것을 지금 여러분이 다 하겠다고 결심했어요, 안 했어요? 결심하면 주먹을 쥐고 바른손으로 손 들어라! 다 했구만, 그러니까. 세상에 앉아 가지고 천하에 못 할 일이 없게 된 이 사실을 볼 때 내가 졸음이 오겠나, 안 오겠나? 내리라구. 눈이 번뜩 떠 가지고 번갯불같이 번쩍번쩍하고 우렛소리가 천하를 진동해 가지고 살던 사람도 벌렁벌렁, 뛰던 사람도 벌렁벌렁 기어가게끔 만들 수 있는 이런 능력이 배후에 달려 있는데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할 수 있다고 봐, 없다고 봐?「있습니다.」

자, 박구배! 너 지금 돈이 얼마 필요해? 당장에 쓸 만큼 얘기해. 당장에 거기 공장도 만들고. 왜 가만있어? 그것도 생각 안 했나?「공장은 남고 다른 게 좀 필요합니다.」공장도 해야지. 이제 따른 그건 못 하더라도 이것 공장을 해야 돼.「2백쯤 필요합니다.」전부 다 공장까지? 2천만 원이야, 2백이야?「그 공장은 한 50만 보태 주면 수리할 것 같습니다. 250이오.」

임자는 전국에 하려면 3백 척은 만들어야 되겠다 생각해. 그러면 임자도 빚 다 청산할 거라구. 3백 척은 한 척에 5천만 원이면 얼마야? 3백 척은 몇 억이야?「150억이 됩니다.」150억은 내가 한꺼번에 지불할 수 있어.「그건 차츰 주십시오.」한꺼번에 만들래?「차츰 주십시오.」아, 차츰은 한 대 팔면 은행에서 돈 지불하면 뭐….

은행에서 30척 팔든가 하면 말이야, 한 푼 안 대더라도 몇 천까지 만들 수 있어요. 어때? 어떠냐 말이야 말하잖아. 30척 팔면 열 대면 그 열 대 중심삼고 하루 이틀에 못 만들잖아. 파는 것은 뭐 한 달 안에 다 팔 수 있어요. 돈이 필요 없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황선조!「예.」은행에다 그런 절충을 하라고 그랬나, 하고 있나, 안 하고 있나?「하고 있습니다.」그럼. 문제없어. 내가 돈 없이 왔으니 방편을 다 해결해야지요? 돈 없으면 돈 되게끔 다 해야 될 거예요. 안 하면 미국에 힘있는 사람을 통해서 나발을 불든가 후려갈기든가 해서 다 할 거예요. 한국 은행도 내가 살지 모르지.

이 쌍년아, 박수를 왜 해? 너 남편 공돈 들어갈 줄 알고 치고 있어? 마리아인지 무슨 마리아, 비위가 좋아. 내가 도우라고 했는데 자기 남편 안 도와줬더만.「빌렸던 것 갚고요.」뭐야! 내가 다 보고를 듣고 있어. 그거 드러나면 좋지 않으니 가만있으라구, 모른 척하고.

내몽고 56개 민족들의 부인을 교육해야

자, 그러면 박구배는 말이야,「예.」배를 줄 텐데 이제부터 난 돈 안 달랜다 얘기하지 말고 다 책임지고, 그다음은 공장이든 모든 것이 필요하면 내가 헬리콥터 해서 당장에 출발하면 출발할 때에 가서 테이프를 끊어 줄 테니까. 헬리콥터는 지금 많게 돼 있어요, 헬리콥터는 어디든지. 내가 이제는 차 타고 다닐 때가 아니에요. 비행기 타고 돌아다니면서 강현실이 전도해서 잘된 거기 가 가지고 여비가 필요한 것 받는 것이 아니라 여비 필요한 것, 먹고살 수 있는 비용도 내가 지불할 수 있어요.

여기 다 돈 벌잖아요. 돈 버는 것 만들어야 되겠나, 안 만들어야 되겠나? 돈이 그냥 벌어져요? 만들어야 되겠나, 안 만들어야 되겠나?「만들어야 됩니다.」여러분은 만들 힘이 없기 때문에 거지들 아니에요? 통일산업 만든 것도 다 날려 버려서 지금까지 수습하는 데 돈을 얼마나 날려 버렸어요.

곽정환!「예.」아이 엠 에프(IMF)에 통일교회가 날아갔어, 남았어?「남았습니다.」다 남았지. 말이 쉽지, 생각해 보라구. 다 망한다고 생각했지. 망할 게 뭐야?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망할 수 없어요. 알겠나?「예.」

박금숙이!「예.」눈이 왔다 갔다 하면서 ‘선생님이 돈 잘 만드니 내가 얼마만큼 긁어다 써도 모자라지 않겠다.’는 그런 생각 하지 말라구.「그런 생각 안 합니다.」안 하긴 뭘 벌써 했는데, 눈. (웃음)

손대오는 아무것도 모르고 속닥속닥하지만, 이게 구렁이 같은 여자예요. 손대오! 말 듣지 마.「예.」그래, ‘예’ 했어. 자기 멋대로 중국에 27성(省)이 있는데 성에 대해 손 뻗치지 말랬는데 왜 뻗쳐? 가지 못하게 됐으니 내일까지…. 오늘 비행기 떠날 시간인데 비행기가 고장이 나서 내일 떠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내일까지 기다리고 선생님 보내고 가게 되면 계약이, 약속이 다 틀어지는 걸 압니다. 어때? 그래, 안 그래? ‘미안합니다.’ 하고 그 배 이상 노력해 가지고 내몽고 56개 민족들의 부인을 때려잡아라 이거예요. 알겠어?「예. (박금숙)」알겠나?「예. (손대오)」남 딴 성에 손대지 마. 이거 빨리 해야 큰일 하게 돼.

내가 얘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 남편들은 56개 나라가 배후에 있기 때문에 남편들은 정보 책임자들이에요. 중국에 제일 중요한 정보 책임자들이 그 남편이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남편은 전부 다 딱 교육하면 남편들이 한 덩어리가 된다구요. 아시겠어요?「예.」

일본을 요리해야

이제는 인사 조치하면, 중국 여자들은 남자들과 동등한 자리에 다 감투 끈을 매고 있더라구. 그 여자들이 가는 데 신랑 데려가게 되면 그때 27성으로 분산! 그러면 무슨 일이 되는지 알아요? 외적인 모든 꼭대기들은 베이징이니 상하이든지 기반 닦아 가지고 남자들 시키게 되면 천사장 패들 끼리끼리 잘할 거라구.

해와가 들어갔다가는 겁탈 당한다 그 말이에요. 혼자 사는 여자가 힘있는 사람들이 나하고 살자 하고 겁탈하면 당하지 별수 있어요? 무섭지 않아요?「안 무섭습니다.」안 무서우니까 세상 모르는 아가씨예요.

그래, 만주 벌판에 그 많은 7억의 남자들 악마 떼거리들이 모여 가지고 무슨 짓을 못 해요? 어디 산골짜기에 해 가지고 잘 대접하고 초막에 대접까지 해 놓고 어디 산에 올라간다면 거기서 날아가는 거예요. 어떡할 테예요? 솔직히 얘기하면 뭐 안심 못 한다, 이 쌍년아.「감사합니다.」

그것도 감사해? 이로운 일이 생기는 그럴 때만 감사해? 반대도 감사하고 하면 감사한 일이 태산같이 생길 텐데. 나는 나 혼자 반대받았어도 세상이 나한테 다 굴복하지 않았어요?

곽정환이, 그거 믿어?「예.」일본을 요리해야 돼요. 일본에 은행 돈을 문 총재가 빌려다 쓴다는 소문을 내라구. 그게 조총련 중심삼고 민단이 하나되기 때문에…. 일본 공산당의 세력 기반이 얼마나 큰지 알아요? ‘야야, 만주 가자.’ 하면 얼마나 좋아할지 몰라요. 내가 만주 해 가지고 만주 한 주(州)쯤 해 가지고 다 기반 닦았는데, 여기 ‘내몽고 가자.’ 하면 수십만도 갖다가 잘 부려먹을 수도 있는데.

만주 점령했다 놓친 것이 일본 역사에서는 한이에요. 한국이, 요것들이 전부 다 망쳤다는 거예요. 노구교(蘆溝橋) 사건이니 무엇이니 대동아전쟁도 한국 때문에, 기독교 때문에 일어났어요. 기독교 중에 왕초 기독교의 감투를 쓰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 문 교주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옴진리교 때 한꺼번에 탕진해 버리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 그것이 세계적 판도예요. 언제 순식간에 이 기반을 닦았느냐 이거예요. 기독교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한국 기독교는 몇 마리가 반대하지. 파고 들어가면 몇 녀석이 반대하는 거라구요. 그 모가지를 떼버릴 수 있게끔 이제 조사해서 집게로 집어내라구. 그래서 언론기관이 필요해요.

해방시켜 주기 위해서는 선전 잘해서 은행들을 끌어내야

세계일보!「예.」죽었나?「살았습니다.」소리가 어째 죽을 사람 소리 같아. 씩씩하지 않고 언제나 구세기(구석), 구뎅이(구덩이) 찾아다녀?「다리를 수술해서 좀….」수작 부리지 마. 여기서는 매일같이 선생님이 닦달을 해 가지고 기합 받는 것이 싫어서 숨지 못해서 거기 구석에 가 앉잖아?「아닙니다.」

뭐가 아니야? 이놈의 자식. 비위가 좋아, 저 녀석이. 돈만 있으면, 요전에 무슨 신문?「<전교학신문>입니다.」<전교학신문>을 누가 만들어? 손대오가 만들었지?「예.」<전교학신문> 손대오가 만들었지?「아버님이 만드셨습니다.」내가 만들 게 뭐야! 네가 만들었는데 손대오가 가서 얘기도 못 하고 손대면 손대지…. 손이 없어요. 저 사람은 무슨 기부할 게 있나? 불알 두 쪽밖에 없는 사람인데. 그것 주인 되는 건 여편네밖에 없지. (웃으심)

파수꾼이 여편네라구요. 그 가외는 믿지 마. 돈 없어. 알겠어? 임자도 팔자가 사나워서 과부 팔자 타고났기 때문에 남자 몇십 배 해야 살아남아. 또 그럴 수 있는 배포가 두둑해. 이번에 보라구. 여기 고려대학 총장 하던 홍일식 박사든가 누구, 또 그다음에 김 무슨 박사?「김민하 선생님이오.」아니야.「김재휘요.」김재휘 박사. 박사들도 해 놔 가지고 여자가 앉아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명령하는 것을 서슴지 않고 할 수 있는 간판이 붙어 있어요. 검사 해 먹었거든. 재판장 해 먹었거든. 변호사 해서 날라리 패, 다 춤출 줄 안다구. 춤도 격에 맞춰 배웠더라구, 보니까. 궁둥이 놀고 손 노는 것 보니까 말이에요.

돈 주고 배웠어. 돈 주고 배웠지?「아닙니다. 못 배웠습니다.」돈 안 주고 했으면 언니가 잘 추든가 친구가 잘 추든가 데려다 돈 준 값을 따라 가지고 춤추는 그 박자가 맞더라구. 빨리 하면 빨리 하고 말이에요. 보니까 그 밑천이 들어간 춤이에요. 내가 필요하면 불러 가지고 중국 대표적인 무용수를 초청해서라도 멋지게 한번 내가 노래하고 말이에요. 어디, 지금 노래하면 춤출래? (웃음) 에헤 둥-둥, 내 사랑 지고! 아아아아, 아니에요. 야야야야, 아니야. 한번 해 보는데 춤추겠다면 곤란해 내가 도망간다구. 아직 준비 안 됐는데. (웃음)

자, 그러니까 저 사람들을 해방시켜 줘야 돼요. 임자는 은행에 그럴 수 있게끔 말이야, 배 한 척 팔면 배 두 척 살 수 있는 것을 끌어내야 되겠다. 선전을 잘하라구, 우리 선전.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한번 은행 간부들을 데려가자구. 데려가 가지고 일본 은행 두취(頭取; 은행장의 전 이름)로부터 면접시킬 수 있지, 나카소네만 내세우면? 있어, 없어?「예, 있습니다.」

간판 붙은 수십년 이런 은행장들을 중심삼고 ‘한국에 이름 있는 문 총재가 앞으로 세계은행을 만드는 데 은행에 이런 두취들이 왔으니 한번 초대하자, 얼마나 지원할 것이냐.’ 은행 은행끼리는 바쁠 때는 돈을 2천만 원씩 지원해 주게 돼 있어요. 우루과이도 그렇더라구. 신용대부예요. 20개 회사가 돼 가지고 이제 황선조가 데려가는 은행을 죽 해서 대신자 소개가 되면 20개 은행이 2천만 원씩이면 얼마예요?

아, 열 개면 2억 되고, 20개면 4억 되잖아요. 4억 달러예요. 그러면 공장도 만들고 은행도 얼마든 만들 수 있는데 걱정이 뭐예요? 선생님이 공상이 아니고 그런 구상을 하기 때문에 늙어 죽지 않고 지금도 기백이 살아 가지고 큰소리를 해요. 그리고 또 하는 거예요. 안 하면 너희들이 못 했지, 나는 한다 이거예요. 너희들이 못 하면 지금까지 내가 전부 했어요. 그걸 인정해야지. 응? 실력이 있다고 인정 안 하고 싶어도, 안 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입장에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건 믿어 줘야지?「예.」

돈 없으면 바쁘게 너희들도 그 10분의 1, 100분의 1씩은 언제든지 명령이 갈 줄 알고 예치 예금통장을 만들어 둬라 이거예요. 그러면 여자 두 사람씩 하게 되면 배 한 척씩은 언제든 만들 수 있는데, 알겠나?「예.」여자 두 사람씩 해 가지고 배 한 척씩이면 한 1억씩은 언제든지 헌드레이징을 하든가 꽃 팔이를 하든가 뭘 하든가 해서, 노래 클럽을 만들든가 해 가지고 예금통장을 준비하라는 거예요.

천하를 거느릴 수 있는 왕 터를 닦는 데 일본 문중에서 모금해야

여자는 다 바쳐서 예금통장 없어지게 돼 있지요? 이제 돈 벌어 예금하는 예치 예금통장을 만들라는 훈시를 지금, 훈시가 아니라 명령을 내리는 거예요. 할 거야, 안 할 거야?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못 하겠다는 사람은 일어서 나가. 안 나갈래? 안 나갈래, 할래?「하겠습니다.」할 수 없이 하겠다면 죽어야지. 거짓말했다가는 어디 하늘에 벗어날 데가….

내가 거짓말해서 사기꾼 될 수 있는 소질이 농후해요. 도적질도 손재간이, 쓰리(すり; 소매치기)도 잘할 수 있는 타입이에요. 정말이라구. 아, 이게 올라가고 다 그런데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지금도 내가 아직까지 병원에 갔던 후 뭐라 할까….「후유증.」후유증으로 저며서 그렇지. 어머니는 지금 매일같이 뭐 ‘허리 펴고 다녀라!’ 별의별 말이 많아요. ‘옆구리가 조금 나갔다, 바른쪽으로 잡아라.’ (웃음)

따라오면 ‘아이고, 이거 빨리 죽든지 그걸 빨리 벗어나든지.’ 그렇기 때문에 잠자는 밤에 몰래 운동하고 있어요. 그렇게라도 여편네 쫓아내지 않아야지. 안 그래요? 그래도 데려가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는 귀 막고 들을 때예요, 그럴 때는. 여러분도 듣기 싫으면 귀 막아요. 못 들었으니 성낼 것이 없지. 못 듣는 소리 하니까 말이에요.

자, 그러니까 만사가 재까닥 재까닥 들어맞아 가지고 형통 아니 될 수 없다. 형통!「형통.」거꾸로 하면 뭐예요?「통형.」통형. 통형 할 때는 말이야, 하나님까지도 감사해야 돼요. 거꾸로 되는 거지.

자, 이제 이번에 일본에서 돈 얼마나 가져왔어?「4개 가져왔습니다.」왜 4개만 가져왔어?「이쪽에….」8월 달까지 주동문한테 그것하고 나한테 약속한 것을 안 가져오면 펑크 난다구. 벼락이 떨어진다구. 비상사태예요. 알겠어? 비상사태인가, 비상사태 아닌가? 일본 간나들…. *일본 멤버, 일본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여자들은 손 들어 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너희들을 보내 가지고 한 사람이 1억 달러씩, 1억 엔씩 조상 대해서 빚지고 빌려 오라고 하면 해야 된다구. 알겠나? 여기 와 있는 시집온 아줌마들은 고향 돌아가면, 이제는 통일교회 사람들 남편들 잘 얻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래, 안 그래?「예.」

얼마나 천대를 했어요? 보기도 싫다고 별의별 짓 다 하던 것이 이제는 그 사위가 아니면 안 되겠다고 했으면 집에 가 가지고 집을 팔든가, 모여 가 가지고 지금까지 국제결혼이 얼마나 어렵다는 얘기를 해 가지고 이런 나라의 비상사태에 있어서 천하를 거느릴 수 있는 나라의 왕 터를 닦는 데 있어서 우리들이 일본 여자로 시집가 가지고 그 나라의 국가 기금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당할 수 없으니 우리 문중 대해서 한 사람씩 1억 엔씩만, ―모금이에요, 모금.― ‘이자 해 가지고 10년 이내에 다 갚을게 빌려 주소.’ 하면 빌려 주겠나, 안 빌려 주겠나? 어머니 아버지, 사돈의 팔촌한테 동정해서 빌려 주겠나, 안 빌려 주겠나? 이게 뭐야, 이게 이게. 빌려 주겠나, 안 빌려 주겠나? 말해 보라구.

*일본 멤버, 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을 몰라? 친척들이 외국에 시집가서 신용을 얻은 면에서 볼 경우에 나라를 들어서 도와주고 싶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 되는 거라구. 부모도 믿고 도와주게 되어 있는 와중에 이러한 심정적인 내용을 발표하면서 ‘돈 1억씩 빌려 주소! 몇 년 후에 틀림없이 이자까지 갚아 주겠소!’ 하면, 안 빌려 주고 싶은 사람이 한 마리도 없는 결과가 되어야 한다구. 반대하는 사람이 선생님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때? 어때?「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예에? (웃음) ‘이제는 한국 여편네가 되기 위해서는 1억쯤은 빌려 와야만 된다, 그거 못 하면 너희 아들딸들 앞에 어머니 아버지 못 된다.’ 선생님이 명령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결심하라구. 알겠나?「예.」

천일국의 정착은 가정 중심삼고 통반격파

비상사태인데 너희들이 도와야 될 것 아니야? 일본 나라는 또 어머니 나라예요. 어머니 손길이 연장된 무리들 대표 언니에서부터 세계적인 기반을 만들 수 있는 입장에 설 것인데 그것 못 하겠으면 죽어야지. 알겠어? 죽어요, 죽어. 알겠나? 알겠다는 일본 아줌마들 손 들어 봐요. 하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다.」난 몰라요. 하나님이 알지. 그러지 않으면 벌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줄 거예요. 그런 결심을 해야 돼요. 알겠어?「예.」건국의 기금이 필요해요. 천일국 기금을 만들어야지요? 세계 누구나 다 필요한 거예요.

미국에서 온 사람도 있나? 양창식!「예.」주동문!「예.」동의만 해, 동조는 싫어?「둘 다….」그래, 신문사 이름 가지고 한 1억쯤 절반은 책임져야 돼. 양창식은 교회 해서 여편네를 타고 앉아 가지고 강제로라도 해서 모금할 수 있다구. 2억 달러야. 양창식!「예.」2억 달러!「알겠습니다.」그게 언제까지라고? 난 8월 달까지 얘기한 것 같은데.

유정옥!「예.」생각 안 나? 언제까지 하라고.「저희들은 12억을 금년 말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그건 할 수 없이 그렇지, 8월 말까지라구. 10월 초에 개천절 날 발표식을 해야 될 거예요. 천일국 이제 도를 하나 만들고, 군을 도로 만들어 가지고…. 조총련, 민단이 갈 곳이 없어요. 그 고향 땅 만들어 가지고 그런 사람, 공산세계에 신임 받던 사람으로 갈 곳 없는 사람을 한국에 수용해서 공산당 몰아내는 운동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금년 10월까지 끝마쳐야 돼요. 알겠나?「예.」

사무총장은 천일국 개천절 결정 출발을 선포해야 돼요. ‘우리 정당의 책임은 그겁니다. 출발 병사는 가정입니다.’ 그거 정비해야 될 것 아니에요? 가정당 아니에요? 그러면 우리가 출발한 목적도 다 완료하는 거예요.

그래, 가정은 이제부터 발표하는 것은 격파예요. 천일국의 정착이 가정 중심삼고 통반격파다. 면(面) 하나가 완전히 통반격파 완료하면, 그것 표준이 되게 되면 3천3백 면 중심삼게 되면 천하가 통일되고 만국이 통일될 수 있는 기반이 닦이는데, 그런 왕궁까지 준비하고 모든 깃발이니 무엇이니 행차할 수 있는 것 다 준비했는데 못 할 게 어디 없어요. 정부 한번 믿고 내세워 보라는 거지, 남북까지 통하나, 하나 못 되나. 알겠나?「예.」

그러니까 저런 땅도 만들고, 브라질도 우리 편이다 말해야 되겠고, 바다 편도 해안선은 우리 편이다 말해야 되겠기 때문에, 그 필요한 요건을 걸고 있어요, 안 걸고 있어요? ‘브라질이 우리나라다.’ 이거예요. 지금 공산당 나라 아니에요? 안 그래? 좌익 패, 좌익 나라 아니에요?

‘좌익 나라의 구세주가 문 총재다.’ 아, 공산당 120명들 결의문까지 나오지요? 그거 어디서 나와요? 너희들 유명한 공산당 73년의 대표적 자리, 120명 가운데 ‘공산세계의 구세주는 레버런 문이다!’ 들고 나와요. ‘너희들 조상들이 그러는데, 그거 안 그래? 안 그렇다면 설명하라구. 너희들이 모르지. 이 사람들이 영계에 가 보고 알고, 너희보다 선배, 모든 개혁의 개척자들로서 언제든지 지금까지, 지상까지도 알기 때문에 이런 발표하는 얘기를 거짓말이라 해? 너희 조상들이 그렇다고 그러니 너희들까지 살려 주려는데 뭐이 불평이야? 잔소리 말고 들어.’

33퍼센트를 세를 바치면 만사가 성사 오케이

박상권!「예.」내 말 듣지?「예.」잔소리 말고 들으라는 거라구. 김일성 간증하는 것을 갖다 가져가라구. 알겠어?「예.」응?「예.」이놈의 자식들, 허깨비 노릇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 금을 그어야 돼요, 예스(Yes)까 노(No)까.

자, 그러면 여기에 내가 10억 줬으니 10억 가지고 해결할 수 있게끔 말이야, 정 급전이 필요하면 그 예치금에 조금씩 지불해도 괜찮아요. 1년만 후원해 줘 가지고 기반 닦게끔 은행하고 타협하라구. 차 파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걸 제정해 가지고 80퍼센트, 70퍼센트까지 해 가지고 나머지 돈은 전라도, 혹은 경상도 자기들 가져가는 사람들이 책임져 가지고…. 자동차 주인 되기 위해서는 그렇게 돼 있는데, 그 전통을 따라가는 것을 마다할 사람, 못 한다 할 사람이 없게 되면 다 해결되고 끝나는 거라구.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박구배!「예.」내가 그 배를 줄 테니까 돈에 대한 얘기는 나보고 이제 다 그만두라구. 내가 이제 따라다니면서 그 돈 찾아오는 것을 문전에서 환영할 것 같아? 말 들어 보니까 다시 환영할 것 같은가, 안 할 것 같은가? 말해 보라구. 끝장을 봐야 될 것 아니야?

내가 지금 못 한 것이 어머니 아들딸들을 기반 없이 벌거숭이 만들어 놓고, 내가 그것도 담당하기 어려운 입장이에요. 교회 도와야 되겠나, 아들딸들을 도와야 되겠나? 곽정환이!「예, 이제 참가정을 돌보실….」

아, 왕궁까지 만들었으면 누구한테, 나한테 갖다 주면 그걸 관리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그다음에 학교 같은 것도 공립학교 이상 만들어야 할 터인데, 학교 시설 자금, 장학금을 줘야 되겠나, 안 줘야 되겠나?「줘야 됩니다.」그러니까 세금이 필요하다 그 말이에요. 33퍼센트를 세를 바쳐라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딴 세금이 없어요. 얼마나 세금이 많아요. 월급 타는 사람, 못 타는 사람은 벌이하는 대로 거기서 33퍼센트 하면 돼요. 그게 그렇게 돼 있어요. 둘 다 살아야지. 그러면 정부는 여러분한테 나중에 돈이 남아 가지고 돈이 물같이 흘러가기를 바랄 때가 올 거예요. 낮은 데 낮은 데 그럴 수 있는 세상이 되면 천국이 다 아니 될 수 없다, 해방이 아니 될 수 없다, 석방이 필요 없다 할 수 있기 때문에 만사가 성사 오케이 아니에요? 그런 일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후손과 나라가 살기 위한 기본적 전통을 세워야

유정옥이 말이야!「예.」그 가정 명단들 매번 써 가지고 와?「예, 다 내고 있습니다.」틀림없이 써 가지고 나오면 은행 갖다 놓으면 그냥 그대로 될 것이라구. 그리고 앞으로는 몇몇 사람이 와 가지고 관광객으로 오는 거예요. 10만 달러, 50만 달러 여기 기부도 한다고 개인 돈 있는 사람은 간판 중심삼고 은행마다 예금시키라구. 일본 돈으로 예금한다구.「한국에다요?」응. 일본 돈이 예금이 돼.「예.」부산 은행, 어디 은행, 인천 은행 어디든지 말이에요. 알겠어? 뭐 교회까지 올 필요 없어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인천이면 인천 교회에 기부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본부로 납금하게 돼 있는 거예요, 국가 건설 자금으로서. 알겠어?

그거 필요해, 안 해? 필요해, 안 해? 답변하라구.「필요합니다.」누가 필요해? 아버님이 필요해, 너희들이 필요해?「아버님이오.」응? 나, 아버님 필요 없어요. 아버님 아들딸만 데려가면 그만이에요. 세상과 여러분을 엮기 위해서예요. 세상에서 지금 월급을 받지만 33퍼센트는 둘을 살려 주기 위하려니 불가피한 거예요.

나, 그 33퍼센트 필요 없어요. 나 혼자도 내가 거느린 몇십 명 먹여 살릴 수 있는 건 문제없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여러분은 여러분 후손들, 여러분 나라를 먹여 살려야 될 것 아니야? 그래, 안 그래? 내가 필요한 게 아니라 여러분이 필요해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거꾸로 생각하지 말라구.

나는 여러분이 헌금한 돈 한 푼도 잘라먹은 것이 없어요. 그 돈 모아 가지고 남미에 땅을 샀어요. 그 돈 가지고 선문대학을 만들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용평도 그 돈들을 모아 가지고 샀어요. 한 푼도 안 썼어요. 난 거지생활 하면서 그 놀음을 했어요. 배 장단 치기 위해서 그 놀음 했다는 녀석들은 내 눈앞에 나타날 수도 없어요. 목을 쳐 버릴 거라구. 거기에 이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이의 있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 그렇습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 이놈의 자식들, 똑똑히 알라구. 너희 아들딸을 그렇게 살게 하기 위한 기본적 전통을 세워야 되겠기 때문에, 너희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지, 이런 얘기도 할 필요 없어요. 나 혼자 꺼져 버리면 다 끝나잖아요. 안 그래?

≪천성경≫ 붙안고 조상들의 훈시인 줄 알고 사랑해야

이젠 세상을 내버려 둬도 나라는 선생님이 원하는 나라가 되게 돼 있어요. 너희들이 주인으로 된다구.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을 위해서 이같이 인연이 돼 있고 수고하고 있는데, 소돔 고모라에 살던 롯의 처도 인연돼 있는 아들딸을 뒤돌아 바라보는 딱 그와 같은 사정이 돼 있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나도 그러지 않으면 안 되겠다 생각해 가지고,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딱 털고 다 정리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앗사리(あっさり; 깨끗이, 시원스레) 해야지. 알아들었어, 못 알아들었어?「알아들었습니다.」

어머니 부르라구. 연실이랑 어머니 오시라고 그래. 어저께 누구누구 헌금도 다 나눠 줬어요. 중국 여자…. 그것도 또 1천2백 엔이더만. 원이던가?「달러요.」달러였던가? 딱 다 끝났어요. 여기 들어와 있는 금고 털이 해서 청산해야 내가 내일부터 편안히 어디 떠나더라도 다리 펴고 자겠다 이거예요.

고기나 바라보고 바다나 바라보고 제2이상의 산천 친구하고, 자연의 조상이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빅토리아 농장도 내가 가서 살 수 있게끔, 내가 가서 내 집을 지을지 몰라, 내가 설계해 가지고.

오늘 청평 가자는 것은 여러분 중심삼고 그 의논 하기 위한 거예요. 훈모님이 불쌍하고 흥진이가 불쌍해요.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냥 지나갈 일이에요, 이런 대책을 세워서 남겨 줄 수 있는 일이에요?「가셔야 됩니다.」응?「가셔야 됩니다.」가는데 어저께 보따리 가져온 것 있지, 4개?「예.」다 가져오라구. 나오라구. 이런 돈들은 나에게 쓰라고 가져온 돈들이에요. 그런 것을 다 선문대학을 만들고, 용평 사고, 여수 사고 그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너 이제 어디 가나?「지금 가야 됩니다.」「미국이오.」지금 떠나는 거야?「예.」자, 그러면 미안하다고 인사나 하고 가.「왜 미안해요?」(웃음. 박수) 하기야 뭐 일 때문에 가는 건데.

자, 이제는 알겠지? 그만 하면 ≪천성경≫ 붙안고 조상들의 훈시인 줄 알고 사랑해야 돼요. 나중에 조상의 왕 되는 참부모의 최후의 훈시예요. 그것밖에 남겨놓을 것이 없어요. 그 외에는 세상에 다 있고, 영계에 다 있어요. 없는 게 없다구.

이 고양이가 왜 있나? 고양이는 재수덩이인데. 이게 4백만 엔이에요, 4백만 엔. 알겠어요?「4억 엔입니다.」아, 4억 엔이에요. 그래, 4억 엔이라 하게 된다면 일본 돈으로써 이게 한 4백만 달러가 돼요. 조금 차이가 있지. 그렇게 해 가지고 요것으로 오늘 박구배에 예약하는 거예요. 전체를 대신해서 받아 가라구. 알겠나? 그거 명단 해서 처리할 때 거기 은행에서 처리해 주고, 의논하고. 알겠지? 자! (박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곽정환이, 알겠어?「예.」사후 대책 비상 교육이라든가 회의 기다리고 있으라구. 거기에 절대 아쉬운 신세 지지 말고. 거기서 빨리 해 가지고 거기서 판매할 수 있게끔…. 자! 박수하라구. (박수)

자, 우리 청평 갈 사람 누구누구야?「양 회장하고 주 사장하고요.」여기 이 사람들은 딱 되어 있지. 여섯 사람 이외에는 못 타요. 이제 앞으로 스물 몇 사람, 사십 몇 명이 타는 헬리콥터가 나오면 그때는 곁다리들을 데리고, 아들딸들 한꺼번에 탈 수 있다구. (경배) *

기원제를 계속하라

(앞부분은 녹음돼 있지 않음)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아니에요? 그게 딱 맞는 거라구요. ‘통일교회는 본국에 다시 귀환한 유교다. 신공자다. 문 총재는 공자 님의 선생님이다. 공자 님의 아버지다.’ 그러고 있어요. 그러면 되잖아요?

그다음에는 종교권이 다 있다구요. 유교, 불교, 신교, 구교, 마호메트교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탈바가지 만든 것 갖다 써 가지고…. 주렁박 굴러다니는 것 끈 달아 가지고 자기가 쓸 수 있게 만든 사람이 나밖에 없으니 참부모라는 것이면 되지, 구세주니 뭐 메시아니 뭐 재림주니 다 필요 없어요. 참부모!

한?중?일 3국의 여자들을 중심삼고 기원제를 해야

세계 국가도 참부모, 종교 국가도 참부모, 그다음에 이스라엘 국가도 참부모, 하늘나라도 천지인 참부모, 참부모가 다 완결하는 거라구요. 그 가운데 다 들어가지 않은 것은 전부 다 존재가치를 인정 안 해요. 그렇게 돼 있어요. 핏줄이 다른 핏줄이 어디 있어요? 참부모의 핏줄 외에는.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이거 똑똑히 알려 주기 위해서 왔어요.

그래서 이제 훈모님은…. 여기 이 성지 이건 뭐 끝날 거예요. 그냥 둬둬도 끝날 것인데, 이제 비상대책이 뭐냐 하면 일본 나라 중심삼고, 미국 나라 중심삼고, 구라파 중심삼고 일본 나라를 받들어 세워 가지고 아시아 제국, 중국하고 한국 세 국가를 하나 만들면, 미국이 나서고 중국만 나서면 세계 국가는 마음대로 해도 유엔 자체도 ‘노(No)!’ 할 사람이 없어요. 있으면 모가지 달아나요. 알겠어요?

미국하고 중국하고 하나되면 다 끝나는 거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러니 종교권이, 인도권이 자동으로 들어와요. 인구가 얼마야? 5분의 4가 돼요. 3이 넘는다구요. 그거 우리가 못 할 게 뭐 있어요? 마음대로 하지.

그럴 수 있는 일이 눈앞에 보이게 돼 있다구요. 안 보여요, 보여요?「예, 보입니다.」그래, 훈모님, 어드렇나?「예, 보입니다.」여기에 흥진이고 5대 성인들 다 와 있지?「예.」뉘시깔이 뒤집어져 가지고. ‘아버지가 또 뭘 하러 왔노? 나 고생시키러 왔구만.’ (웃음)「그렇지 않습니다.」그래!

이번에 일본에 가서 위령제 하는데, 죽을 각오를 하고 하지 않았어?「예, 그랬습니다.」이번에 그 이상 해야 돼.「예.」알겠어?「예.」위령제를 하는데, 한국 사람, 중국 사람까지, 중국 여자들을 교육했으니 3국이 모여서 위령제를 해야 돼요. 어드래?「예, 하겠습니다.」하겠어, 안 하겠어?「하겠습니다.」나 흥진이를 보내지 훈모님에게 명령하지 않아. 흥진이 아들한테 명령하는 거야.「예.」끄떡끄떡 하는 거라구.「예.」알겠어?

기원제 했지?「예. (유정옥)」유정옥, 기원제 알지?「예.」3국 연합 여자들을 중심삼은 기원제를 하면 다 끝나. 알겠나?「예.」여기 여자들 아니야, 이거? 훈모님도 여자고, 대모님도 충모님도 여자예요. 남자라는 것은 전부 남편들이기 때문에 대형님….

부모 형제보다 먼저 축복해 주는 것이 원리관

대형님은 선생님이 하라 하면 생명을 내놓고 해요. 모가지 먼저 내놓을 분이에요. 그렇다구요. 내가 잘 알지. 그런 형님한테 한 가지 내가 가르쳐 준 것은, 세계에 많은 형제지간이 있지만 동생을 가진 형님으로 자랑할 수 있는 형님은 당신밖에 없고, 당신의 동생인 나라는 것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하나밖에 없다는 것만 알라고, 그것만 가르쳐 줬어요. 그다음에는 몰라요.

어머니도 얼마나 한탄한지 몰라요. 조금만 눈치만 해도 내가 여기 와서 고생하지 않을 것 아니냐고 말이에요. 정성을 들여도 누구보다 들이고, 나를 사랑하는 데도 누구보다도 생명을 걸고 별의별 짓을 다 했으니, 감옥도 자기 옆 동네와 같이 매일같이 지키고 싶은 마음을 가졌는데, 그런 정성스런 마음 가운데 그 아들이 이런 책임을 가졌으면 내가 왜 가 가지고 울고불고 했겠느냐고, 감옥에서 차입 물건을 그 자리에서 나눠 준다고 울고, 뭐 장가갈 때 성진이 어머니가 보낸 입던 것을 하나도 안 남기고 나눠 준다고 현장에서 어머니가 울고불고 안 했을 거 아니냐 이거예요.

그거 창피가 얼마나 창피냐 이거예요. 조금만 하면 이런 창피 당할 일을 안 했을 터인데 어미 위신이 뭐 됐느냐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구박을 하는 거예요. 구박도 할 만하지.

여기 논산 할머니가 영계 해원한다고 누구든 다 해원해 가지고 해 봤는데 말이에요, 문용기 장로 있잖아요? 어머니가 실려 가지고 저놈의 자식 저거 남들은 전부 다 축복을 해 주고 자기 어미는 지옥에 처넣고 눈도 깜짝 안 한다고 하는 거예요. 논산 할머니한테 해방받아야 되겠나? 내가 해방해 줘야지. 안 그래요?

그래서 해방해 주기 위해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 아빠 형님 전부 다 결혼식을 해 주지 않았어요? 36만쌍을 하기 전에 새벽에 말이에요. 소생?장성 아니에요? 천주해방 축복시대가 왔으니 누구보다도 새벽 세 시에 그 식을 다 해 줘 가지고 참석할 수 있게끔 다 축복해 준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어디에 걸릴 데가 없어요.

그래, 선생님이 부모니까 부모님에게 축복받은 가정은 내가 가는 데에 못 따라갈 수 없잖아요? 다 가지. 그게 원리관이에요. 그걸 어머니가 몰라 가지고 남들은 다 해 주고 자기 어미 아비는 몰라준다고 하는 거예요. 말 안 하니까 모르지, 뭐. 요즘에는 하는 생각이 그렇잖아요? 조금만 눈치만 했으면 내가 이렇게 체면 못 세우는 이런 자리에 설 뻔도 안 할 텐데 이랬다고 해요. 그런 조건을 세울 만하지.

우리 어머니가 미인이었어요. 미인이라구요. 이름난 미인이에요. 그래, 그래서 선생님도 태어나기를 이렇게 태어난 것도 어머니 닮아서 그래요, 외형적으로. 그런 어머니가 얼마나 고생했으면 그 사진 얼굴이 그렇겠어요? 나는 암만 봐도 어머니라고 생각 못 해요. 수택리에 어머니 사진을 붙여 놨지? 나 그거 보기 싫어요. 한 가지 인정하는 것은, 여기에 흠집이 있어요. 흠집이 있다구요. 여기에 이렇게 되니까 여기에 흠집이 있어요.

어머니 성격이 얼마나 대단한지, 아버지가 말을 안 들어서 구박하니까…. 아버지도 ‘왝!’ 하게 되면 뭐 멧돼지가 아니라 곰 성격이 있거든. 바느질하고 인두질하던 그 인두를 들어 가지고 들이…. 인두 발을 놓고 싸움을 하다 쫓겨가 있기 때문에, 이쪽에 있는 아버지가 인두를 집어던진 것에 맞아 피가 터져 가지고 둘이 울고불고 하는 것을 내가 보던 것이 생각나요. 그런 성격이 있어요. 얼마나 아버지가 불이 났으면 그랬겠나? 그 흠을 보고 어머니인 줄 안 거예요. 그거 아니면 암만 사진을 갖다 놓아도 모르겠더라구요.

이런 얘기는 창피한 얘기지만 그래요. 뜻을 품은 사람들 중에 정리에 그런 벽이 있는 사람들이 그런 가정문제 때문에 어려움이 많고 눈물짓고 편안치 않게 산 것은…. 성인도 그렇잖아요? 공자도 그렇고, 소크라테스도 그러지 않았어요? 소크라테스도 사형 받지 않았어요? 정신 차리라구요.

욕한 것을 잘 넘기면 복 받아

양가도 50만이 된다며?「예.」선생님 찾아오겠다고 그러는데, 대신 축복 다 받아야지. 축복 빨리 받으라고 그래.「예.」선생님이 한꺼번에 잔치하겠다고. 1등이 누구고 2등이 누구고 3등이 누구고, 몇만 쌍 몇십만 쌍 합동결혼식을 한 그 족속들이니 그 수에 따라 가지고 불러서 만나 주겠다고, 잔치해 주겠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들어가고 싶으냐, 안 들어가고 싶으냐 이거예요.

김봉태는 뭐?「가락 김씨입니다. (곽정환)」가락 김씨! 가락 김씨 거기의 회장인지….「김봉호입니다.」요전에 왔다가 나한테 쫓겨났지? 나한테 쫓겨났지?「그래도 끝까지 욕 다 먹고 감사하면서 갔습니다.」임자가 무슨 자리인지 알아? 가락 김씨인 김봉태가 얘기할 텐데 곽씨가 데리고 와.「아, 정말 참 민망했습니다. (곽정환)」민망해야지. 네 조상은 안 데려오고 남의 조상 데리고 다녀?「제가 안 데려왔습니다만….」아, 소개를 했잖아, 나한테 데리고 와 가지고?「너무 아버님이 야단을 치셔 놓으니까 민망해서 나가시는데, 이제 아버님께 ‘국회 부의장입니다.’ 할 기회도 안 주시고 야단을 치시니까 훈독회 때 바로 제 앞줄에 앉았는데 이야, 참 저는 이쪽에 있었지만서도 너무 민망해서 그래도 아버님이 내려가실 때 손이라도 한번 잡아 주셔야 안 되겠나? 빚지면 또 어떻게 하나 싶어서 아버님께 그 말씀이라도 드리려고 하니까 ‘네가 왜 나서냐?’ 그러시고 나가셨어요.」

그래야 맞지, 말이 맞지.「그런데 이 사람이 참 복 받을 사람이에요.」복 받을 사람?「하나도 안 체하고….」사실이 그렇지. 누구 소개도 안 하고 만나겠다고 따라나와.「그래도 새벽에 내로라하는 사람이 밤잠 안 자고….」자기만이야? 밤잠 안 자는 사람이 5백 명, 6백 명이 모였는데.「마룻바닥에 와서 앞자리에 앉아 가지고….」자기보다도 훌륭한 사람이 다 모여 있잖아? 통일교회 사람들이 그 사람보다 다 못해?「그래도 그 사람은 역사이래 처음으로….」

「조금 너무하다 싶었어요. (어머님)」(웃음) 너무하다니! 자리 빼앗겨, 이 엄마야. 아이구!「그래서 어렵기는 어렵지만 이제 그렇게 지나고 나서 그 양반이 그걸 소화해 버리니까 이젠 참 아버님하고 가까워졌어요. 졸업을 했으니까요. 아, 그거 참 고맙습디다. 사람이 아주…. 오만 말씀 다 하셨거든요.」「조상이 좋은가 보네, 가락 김씨 그 조상이. (어머님)」「나이가 많습니다.」「나이가 많지요. 국회 부의장 지내고 4선 국회의원 했고, 5선인가? 원로지요, 정치 원로. 그리고 평소에 아버님 집회 때에 와 가지고 다 줄줄이 서고 이랬거든요. (곽정환)」내가 그걸 아나?「큰마음 먹고 아무튼 훈독회에까지 데려와서….」백두산 할아버지가 그걸 아나? (웃으심)「그게 우리 아버지가 두고두고 미안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거든. 그래, 사람은…. (어머님)」「아주 복 받은 거지요. 그 고비만 넘어 버리면 복 받습니다. (곽정환)」

그렇기 때문에 졸개 성씨들은 다 복 받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제일 크잖아, 김씨가?「제일 크지요. 종족 제일 많고요.」그 김씨를 욕했는데 그 김씨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복 받는 거예요. 그 사람이 나서 가지고 ‘내가 이렇게 야단 맞고도 축복받고 여기까지 또 왔소. 할 수 없이 여기 왔소.’ 하고 한마디 해 버리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그렇게 대해 준 게 잘했어, 못했어?「예, 잘하셨습니다.」그렇게 생각했어요.

어디를 가든 당당히 나서서 말해야

미국 대통령 더블유(W) 부시도 만나자고 하는데도 안 만난 거예요. 나는 뭘 부탁한다는 말은 죽어도 못 해요. 체면이 있지.「전에 온 여자 국회의원 부부, 그 사람 남편이 돈도 많고 의사고 내로라하는 집안이거든요. 그 여자도 한 달 전까지 국회의원이었고요. 아이고, 여자도 바람피웠고 남자도 바람피웠고, 뭐 제대로 안 살았다는 것 포함을 해서 그냥 얼마나 질책을 하셨는지…. 그래도 그 여자가 용한 게, 계속 웃고 아버님께 그래도 박자를 맞추더라구요.」그러니까 여자 따라서 가야 할 남자는 그냥 그대로 이러고 있더라구.「그 남자도 아주 참 대단한 남자예요.」

그래, 보라구요. 그렇게 혼을 내놓아야 앞으로 세계 대통령이 와도 인사, 문전부터 고개 숙이고 들어와요. 알겠어요? 변소에 가게 되면 자기 종새끼들 세워 놓고 다 치우고 가려고 해요.

「이번에도 축복 행사 때 종단을 대표해서 나와서 축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버님 어머님이 나오실 텐데, 이 양반들이 거기에 나란히 서요. 그래서 내가 생각할 때는 아버님 손도 한번 잡아 주실 기회가 없을 텐데 어떻게 하나 싶어서 왜 안 가고 서 있느냐고 그러니까 이 양반들이 부모님 나오시는 거 뵙고 가겠데요. 그러니까 어떻게 합니까? 그런데 제 생각으로는 부모님이 손이라도 한번 잡아 주시면 싶은데, 이제는 뭐 아버님이 그런 차원이 아니시고 하니까 그냥 이러시고 나오시더만요. (곽정환)」(웃음)

거기서 내가 뭐라고 하겠나? 내가 가서 ‘아이고, 고맙습니다.’ 얘기하겠나? 말을 어떻게 저렇게 하고 있어? 임자도 그래, 너도. 어디 가 가지고 못난이같이 어물어물 꽁무니만 따라가려고 그런다구. 정말이라구. 그거 주동문이 가르쳐 줘야 돼. (웃음) 아니야! 이거 다 그래서 데려온 거야. 다 고치기 위해서. 알겠나?「예.」

기원제를 계속하라

유정옥! 무슨 제?「기원제입니다.」기원제를 다시 해야 된다구요. 3국 여자들, 일본 여자와 한국 여자하고 할 때, 한국 사람들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들 다 있잖아? 교포 다 세워 놓고, 중국 사람도 축복받은 사람 세워 놓고 3국 대표한 여성들을 중심삼고 여자들만 데려다가 기원제를 하는 거야. 남자는 안 해도 괜찮아.「예, 알겠습니다.」정 하겠다면 나와 더불어 둘이 합해서 재산을 몽땅 하늘 앞에 바친다는 이런 입장에 있으면 참석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고는….

여자는 이미 저금통장 다 바치라면 다 바치게 돼 있다구요. 안 바치면 안 돼요. 그 전통을 세우려고 그래요. 알겠어?「예.」일본이 먼저 해야 되고, 한국이 먼저 해야 되고, 미국이 해야 돼요. 알겠나? 3개 국이 해야 돼요. 저금통장 회수! 양창식!「예.」유정옥!「예.」곽정환!「예.」주동문은 방망이야. 언론기관을 대표해서 들이 패라구.

이제 발벗고 싸워야 돼요. 싸울 자신 있어?「예.」싸워야 돼요. 그다음에는 뭐야? 유 피 아이(UPI) 통신사는 인터넷 신문을 빨리 만들어야 돼.「예.」내가 그거 하라고 50만 달러를 지불한 지가 몇 개월 됐는데, 이제 9월 달에 시작한다고?「예, 준비해서 9월 18일로 창간하기로 했습니다.」다른 건 안 해도 그건 해야 돼요.「예.」이제 신문이, 앞으로 신문하기 힘들어요. 자, 중요한 말은 그거예요.

그래 가지고 3국이 이제 이스라엘 나라까지 해서 한국에서 전부 다 이렇게 되면 국가가 네 나라가 돼요, 네 나라. 예수 앞에 세 제자 하면 네 나라가 되지요? 세 제자가 뭐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아니에요? 그 종교는 앞으로 없어져요. 한 가정을 만들면 되는 거라구요. 그게 예수의 뜻이요, 창조이상이에요. 그래, 안 그래? 이의 있으면 말해 보라구요. 하나되기 위해서 왔던 예수가 실패했기 때문에 다시 오니 재림주예요. 내가 재림주일 게 뭐야? 실패한 예수의 탈을 쓰고 내가 고생하는 것을 생각하면 기가 막혀요.

왜 죽어 가지고 이 한국 사람, 땅 끝에서 땅 끝의 문화를 이동해 가지고 재차 준비하기 위해 기독교 피 흘린 것이 한 사람도 안 사람 없어, 하나님밖에. 예수도 그런 거 몰랐어요. 이렇게 될 줄 몰랐다는 거지. 그것을 인계 받아 가지고, 내가 무슨 죄를 많이 지어서 말이야 예수의 탈바꿈 전부 다 벗겨 주고 다 그래야 돼요. 그 놀음을 하는 거 아니에요? 했어요, 안 했어요?「예.」

헌법과 부처별 법이 나오면 막힐 것이 없어

예수님의 이스라엘 왕권 즉위식 그게 혼자 할 일이에요? 모든 영계와 육계를 축복해 줘 가지고 흥진 군이 형님의 자리에 들어가 가 가지고 땅 위의 참부모의 권한을 대신해 가지고 잡아끌어 축복해 주는 거예요. 앞길을 막았다면 그 나라에서 후퇴예요. 예수는 기독교, 유대교 말고 기독교에 와서 즉위식 하면 그냥 되는 거예요. 두 다리 놓을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 2월 4일의 식이 필요 없다 이거예요. 예수의 대관식을 미국에서 했으면 끝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선생님의 대관식을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유엔까지 하나돼 가인 아벨이 하게 되면 한국에 와서 대관식을 하는 뭐 8월 20일이 문제가 아니에요. 10월 무슨 개천절이 문제가 아니에요.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인데. 법령을 제정해 가지고 세계에 발표하면 천하에 이걸 어길 자가 어디 있어요? 법령이 나와야 재판할 수 있잖아요? 가릴 수 있어요, 옳고 그른 것을.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천성경≫이에요. ≪천성경≫이 뭐냐 하면 법이에요. 육법전서, 법이 몇 개 부처야? 오늘날 대학가에 80개 부처가 있던데, 80개 부처 맞는 말이에요. 거기서 헌법 기준, 부처법 기준이 다 거기에 나올 수 있어요. 그것만 통달하면 어디 법정 투쟁에 있어서 모를 것이 없고, 막힐 것이 없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래, 맹세문까지 다 나왔지요?「예.」맹세문 설명을 얼마나 선생님이 해설 잘했어요, 못했어요? 갖다 붙이고 했어요, 같은 해석 방법이에요?「같은 해석 방법입니다. (곽정환)」같은 해석 방법이지. 내가 여러분 속여 먹은 거 어디 있어요? 사기 친 거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나를 속여 가지고 이 꼴이 됐지. 속임당했어요. 너무 믿어 줘 가지고 속였어, 하나님 갖다가.

그래, 억울하고 분한 것을 어디 풀 데가 없으니 아예 생각도 안 하고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모르니까, 모르니까 안 사람같이 생각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지. 이제는 흥진이도 다 알아요. 아버지가 할 것 다 안다구요. 이런 얘기를 하더라도 신나 해야지, 앞으로. 걔들도 그래요.

걔들도 협회 가정국이 잘 했으면…. 정부(正否)를 놓고 36가정을 얼마나 심하게 다룬 거예요? 자기들 알지? 정부에만 걸리면 다 여지없이 잘라 버린 거예요. 거기에 두고 보자는 얘기는 안 했어요.

이거 무슨 전도했다는 교구장들 말 듣고 이 사람 필요하다고 교구 살려 달라고…. 세상 보자기를 헤쳐 놓고 그것이 쌈지에 싸 가지고, 쌈지를 가운데 넣고 보자기에 싸야 할 텐데 보자기 가운데 또 쌌던 쌈지까지 열어 놓고 누구든 들어와 가지고 흥정할 수 있는 이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거 세상에, 용서받을 수 없는 놀음을 한 것이 가정국장이에요. 왜 부를 정으로 했어? 영계도 책임이 있어, 여기도. 응?「예. (훈모님)」영진이가 그래서 죽었어요. 순주도 자기 마음이 아니에요. 순주 말이에요. 순주를 내가 불쌍히 여겼어요. 아, 아기를 낳으려 해도 아기를 못 낳고 삼십이 돼 가지고….

부모님 말대로 안 하면 그늘이 지게 돼 있어

보라구요. 형님하고, 현진이하고 국진이 방에서 다 자랐다구요. 형님 것이 내 것이고 내 것이 형님 것이라고 했는데, 형님은 아들딸이 이번에 여덟 번째인가?「예. (어머님)」여덟 번째가 되는데 자기는 하나도 없고, 자기 가정 생활도 여편네가 자기를 중심삼고 굽히지 않고 그래 가지고 뭐가 되겠나 말이야?

또 유정옥도 잘못했어. 팔을 시집와서 수술했어요. 곽정환, 윤정은의 동생이 부모님에게 들어올 건데 그 사람도 수술해서 그만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그래, 안 그래?「잘 모르겠습니다.」물어보라구.「예.」

그러니까 그거 본인들이 싫어하는 거예요. 영진이도 누구한테도 얘기 안 했는데 하늘의 명령을 받고, 이런 여자라는 게 드러난 거예요, 다그쳐 물어보니까. 그래서 뒤집어져 버린 거예요. 어디 가서 속이면 통할 것 같으냐 말이에요. 우리 아들이 그래요.

현진이도 그래요. 토니라고….「형진이, 형진이 얘기지요? (어머님)」형진이 얘기야.「아버지, 현진이 형진이 발음이…. (어머님)」형진이 얘기야. 형진이 아니야? 토니라는 사람이 하버드 교수 하던 사람, 우리 교수 하던 사람, 그 사람이 한 주일에 한 번씩 찾아오거든. 잘못하면 틀림없이 못 들어오게 자물쇠 채워요, 회개하라고. 형진이는 그래요. ‘아빠, 저 사람 저거 믿지 마소. 믿지 마소.’ ‘네가 어떻게 알아?’ 하면 ‘아이고, 내가 아버지 아들이 아니오?’ 그래요. 그리고 ‘형님들이 내가 믿지 못할 형님들인데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하면서 말을 안 하려고 해요.

그거 임자네들 둘이서 그걸 다 풀어 줘야 돼. 그 사람은 딱 그런다면 일당백이에요. 이번에 할 수 없이 내가 ‘새 천지가 됐는데 중 옷을 입을 거야? 이놈의 자식아!’ 하며 이 식전에 양복 입고 안 나오면 안 된다고 한마디 했더니 누구 명이라고,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왜 웃노? 그런 때는 엄마 웃지? 엄마 말도 안 들어요. 아버지가 그런 때에 필요한 거예요, 세상만사가 다. 그래요.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그러지 않으면 그늘이 져요. 다른 짓을 하면 그늘이 져요. 주동문도 그런 거 체험해 보라구. 선생님 말대로 안 하면 그늘이 지나, 안 지나. 안 지면, 거짓말이라면 이 뜻이 틀린 거라구. 내 자신이 한마디라도 다르게 하면 그늘이 지는 거예요. 이렇게 가려면, 이리 가서 이렇게 가려면 이렇게 가라는 거예요. 여기 안 가게 되면 여기 힘줄이 뻗쳐요. 그거 풀려면 회개해야 돼요, 엎드려 가지고. 그렇게 살고 있는 거예요.

어머니도 다 모르지. 내가 새벽에 뭘 하고 있는지 몰라요. 그러니 세상으로 보면 안타깝다면 안타깝지만 안타깝다는 얘기를 못 해요. 그 이상도 어려운 것을 하나님이 참고 나가고 그래도 부모님에 대한 희망을 두고 있는데, 내가 이러고저러고 안 하고 살고 있는 거예요.

체제에 맞춰 일 처리를 해야

훈모님은 그런 것도 좀 알아야 돼.「예.」자기 하는 것, 흥진 군 하는 것이 귀하고 선생님이 하는 것은 귀한 줄 모르잖아?「안 그렇습니다.」여수?순천에 몇 번 왔어?「제가 그렇지 않아도….」하룻밤이라도 자고 가기를 바라도 안 자고 가려고 아침에 왔다가 새벽같이 도망가려고 그래. 세상에!「벌여 놓은 일을 책임 있게 하는 사람이 필요해서…. (어머님)」어머니는 또 여자라고…. (웃음)

내 말이 맞는 거야. 내가 지금 바쁘더라도 여기를 들러 가려고 하잖아?「예, 자주 가겠습니다.」그래. 내가 시켜 놓은 판도를 잊어버리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에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내가 임명했으면, 여기에서 인사 조치를 하더라도, 미국에서 누구 인사 조치를 하면, 반드시 곽정환이 얘기했으면 곽정환이 돌아갔다면 내가 그 사람까지 연락해 주는 거예요. 그래야 체제가 살지. 체제는 만들어 놓고 꼭대기에 있는 선생님은 체제 없는 것처럼, 체제를 옆으로 제껴 놓으면 그건 망하는 거 아니에요?

통일교회 자체도 그렇지만, 돈은 나한테 다 수천억을 타 갔지만 말이에요, 그거 다 협회에 갖다가 입금시켜 가지고 타서 써야 돼요. 분기, 4?4분기가 있는 그 분기별로 해서 분할해서 쓰라고 보냈는데 자기 포켓에 넣고 다 써 버려요.

여기 엄덕문 같은 사람은 현재 그리 됐지만 말이에요, 이상적 가정 클럽, 방을 어떻게 구하는가, 방을 빌려 줄 수 있는 그걸 다 만들었더랬어요. 아, 돈 대 줘 가지고 그거 집까지 얻어서 전부 준비해서 제1차적인 방도는 그냥 그대로 팔 수 있게끔 다 돼 있는데, 그다음에 더…. 욕심이 또 많지.

이래 가지고 돈을 160억을 빌린 걸 나한테 의논도 안 하고 자기가 빌려 가지고 포켓에 넣고 써 버려 가지고 빚을 졌어요. 세상에, 그런 사람도 있어요. 나 그 사람 세상 물정 좀 아는 줄 알았더니 천만에! 하기야 그렇지. 자기가 건축회사를 해 가지고 돈이 생기면 마음대로 쓰던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때 정수원이 사장 했더랬나? 둘이 그러고 있어 가지고 다 망쳐 버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생각을 잘못했지. 그런 걸 믿은 사람인 내 죄지. 이런 얘기를 내가 하지도 않았어요. 정수원을 만나서 얘기 안 했어요. ‘그래, 잘했다, 잘했다.’ 그랬지.

박구배도 그래요. 오늘 내일 하지만 말이에요, 주기로 했으면 언제 무엇에 쓸지 몰라요. 그래서 ‘여자 똑똑한 경리 책임자를 안 쓰면 이제부터 걸린다.’ 했는데, 그거 준비할 것을 알고 여기 곽 회장이나 황선조한테 똑똑한 여자 하나 해 가지고 보고할 수 있는 보고서를 꾸며 줘야 돼, 본부 보고. 정부의 보고. 그렇지 않으면 또 걸려요. 습관이 그러니까 그게 제일인 줄 알고 있어요.

그래, 유정옥이 섭섭했을 거라. ‘몽땅 어떻게 박구배한테 그 돈을 다 갖다 주노?’ 하고. 내가 돈 한 푼 없어서 비용에 쓰라고 갖다가 숨겨 놓은 것인데, 단스를 열어 가지고 꺼내 오라고 해서 줬어요. 어머니도 그렇고, 이거 돈 이렇게 쓸 게 아닌데 하며, 이러고 좋지 않은 얼굴로써 기분 좋지 않게 꺼내 오더라구요.「이미 흘러간 돈인 줄 알았어요. 그래, 나 책임 다 했어요. (어머님)」

그래, 그게 필요하지만 그 필요한 것보다도 당장 할 일이 무슨 일이든지 그게 귀하지, 뒤돌아봐 가지고 뒤처리를 생각하겠어? 어디, 주동문은 어떻게 생각해?「예.」선생님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잖아? 한번 얘기해 보라구. 내가 설명을 해댈 게.

만들어 온 정성을 보고 뱀술을 먹어 보았다

오늘만 해도, 뭐라고? 보릿고개! 나무판, 나무 싸움이에요. 이제 나무 싸움이에요. 그다음에 농장 싸움이에요. 농장 싸움이에요. 알겠어요? 그다음에 목장 싸움이에요. 그렇게 들어가는 거예요. 4대 원소. 바다의 고기하고, 뜰에 사는 동물의 목장! 소만이 아니에요. 모든 동물이 다 들어간다구요.

소를 얼마나 많이 잡아먹어요? 미국 놈들 소 잡아먹는 것이 죄 안 되고 말이에요, 다른 무슨 호랑이 잡는 것, 산토끼 잡는 것, 여우 잡는 것이 죄라고 해 가지고 야단이 벌어졌어요. 소 잡아먹는 것은 어떻게 하고, 그 순진한 양 잡아먹는 것은 어떻게 하고? 또 미욱한 돼지 잡아먹으면서도 말이에요, 다른 것은 뭐 보호니 무엇이니 그런 허튼 수작이 어디 있어? 네 몸뚱이에다 먹칠을 하고, 네 입에다, 혓바닥에 먹칠을 하는, 그 놀음을 내가 시켜야 되겠나 이거예요. 안 그래?

고기도 잘 잡아먹고 그러면서도 말이에요,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은 먹어도 되고, 통일교회 한국 사람은 개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고? 그거 누가 정했어? 고양이도 잡아먹는 거 안 된다고? 누가 그걸 원했어? 고양이 고기가 얼마나 맛있는지, 쥐 잡아먹으면 쥐고기가 얼마나 맛있는지 알아요?「고양이 고기를 먹어? (어머님)」「관절염 있는 사람들이 대개 약으로 쓰지요.」못 먹는 고기가 어디 있나? 엄마는 뭐…. 엄마 이거 관절염, 고양이 잡아서 먹을래? (웃음) 습관성이 있어요. 무엇이든지 먹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말이에요, 독사 이것으로 술 만들어 주는 것을 내가 서슴지 않고 먹었어요. 건강하겠다고 먹지 않아요. 그 정성이에요. 이거 몇 마리를 잡기 위해서 물려 죽을 각오로, 생명을 걸고 잡아 가지고 선생님한테 정성들여서 주는 걸 누구한테 줄 수 없어요. 그래, 그것도 먹어 보니까 먹을 만하더라구요, 아주 고소한 게. 한번 먹어 보라구요. (웃으심) 어머니는 잘 모르잖아?「텍사스에서 그때 한번 잡쉈지, 방울뱀. 그런데 방울뱀은…. (어머님)」(웃으심)

못 먹을 것이 어디 있어? 뱀 고기가 참 맛있다구요. 뱀 고기가 맛있다구요. 뱀장어보다 맛있어요. 뱀장어보다도 더 쫄깃쫄깃한 줄기가 있어요. 뱀장어는 멀큰하게 줄기가 돼 있지만, 요건 줄기가 돼 있는 그게 맛있다구요.「청평에는 독사 없어? (어머님)」어디?「청평에는 독사뱀 없어요?」독사가 왜 없어? 보지를 못했지. (웃음)

내가 여기 청평 산 넘어가면 말이에요, 송산리 고개 넘어가는 데 여기에 집 짓잖아요? 그곳이 본래 밭이었어요, 큰 밭. 거기 돌짝밭에 갈대가 있는데, 그 앞에 가니까 독사가 도사리고 앉아 가지고 나를 겨누고 있는 거예요. 독사 같은 것 나 우습게 알았거든. 독사가 날아요. 독사가 한 2미터 되는데 날아오더라구요. 지팡이로 쳐냈으니 망정이지…. 야, 나 그거 처음 봤어요. 꼬리를 해 가지고 후욱- 한 2미터 날아오더라구요.「그놈이 누구인지 몰랐구나. (어머님)」(웃음) 독사가 뭐 왕을 아나? 그러니까 독사를 함부로 대해서는 안 돼요. 그게 날아가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자신을 가지고 큰 호랑이든 무엇이든 들이 싸우고 다 그러잖아? 알겠나?

국가 설정 기금을 만들도록 해야

여기 와서 지금 회의하는 거예요. 회의라구요. 아시겠어요?「예.」정신 차리라구요. 이제 왕 터니 무엇이니 국가 설정 기금을 누가 마련하겠어요? 내가 혼자 이만큼 하기도 힘들었는데, 이제 기금까지 내가 만들어야 되겠어, 세계를 후려서라도 만들게 만들어야 되겠어? 어드래? 주동문, 얘기해. 후려갈겨서 만들게 만들어야 되겠어, 가만있어야 되겠어?「만들게 하셔야지요.」만들게 만들어야 돼요. 임자네를 타고라도 몰아 대야 되겠다 이거예요.

양창식!「예.」2억을 금년 내로 해야 돼. 알겠나? 나 같으면 금년 몇 개월 이내에 할 수 있어. 아, 16억을 기금 만든다고 약속하지 않았어? 했어, 안 했어?「했습니다.」뉘시깔들이 시퍼래 가지고. 곽정환은 그때 없었더랬지. 없었더라도 그 말 다 들었지? 이번에 곽정환이 꼭대기니까 황선조를 데리고…. 똑똑히 알아야 돼요. 16억을 만들게끔 조치하라구.

그래, 이번에 언제 또 1천 명 회합한다고?「예, 8월 달입니다. (유정옥)」8월 8일 전에, 한 3일 전에 가 가지고 준비해서 대회의 내용을 전부 다 짜라구, 기금 마련을 위해. 천일국 만들었으니 국가 기금을 만들어야 할 텐데…. 한국하고 일본하고 미국에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아담국가, 해와국가, 장자국가가, 부모가 하고 장자가 해야 차자 국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천사장들을 몰아 가지고 족쳐서라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돼요. 그건 뭐 공산당식으로 때려 몰아 가지고 압수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공산당이 다 보여 준 거예요. 알겠나?「예.」

16억 달러가 없어 가지고는 내가 손을 못 대, 지금. 임자네들이 책임 못 지면 영계에 부탁해야 된다구요, 영계 흥진 군에게. 그렇잖아요? 지상이 못 하니까 흥진 군이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 훈모(訓母)라는 말은, ‘어미 모(母)’와 ‘가르칠 훈(訓)’ 자는 ‘내 천(川)’ 자예요. ‘말씀 언(言)’에 ‘내 천(川)’이에요. 흘러가야 돼요. 여기 청평만이 아니고 일본도 흘러가야 되고, 뉴욕도 흘러가야 되고, 런던도 가야 되고 말이에요. 자기들이 석 달씩만 있으면 거기에 전부 다 부처를 만들어야 할 때가 왔어요.

예수님도 전부 다 교파를 관리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줘야 관리하지, 예수님이 내려와서 어떻게 관리하겠나? 종교권을 규합해 줘야 할 것이 세 종파예요. 세 종파를 만들어, 소생?장성?완성 세 교파를 규합해서라도 책임자 세워 줄 수 있게끔 조치를 해야 돼요. 불교도 마찬가지예요. 대개 세 종파가 돼 있어요. 주체에 대한 가인 아벨이 다 돼 있거든. 그렇지? 셋이 되는 거예요. 그게 원리원칙이 돼 있어요, 원리가 그렇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사탄의 활동 무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이걸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잡신을 섬기는 일본을 뒤집어 박아야

훈모 선생님!「예, 하겠습니다, 아버님.」하겠어, 안 하겠어?「하겠습니다.」일본부터 작달해야 돼요. 일본 그거 조상이 하나님이야? 얼마나 곤란해요? 천지의 창조주가 하나님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밖에 없는 님인데도 불구하고 이 잡동사니를 만들어 가지고 자기 조상…. 조상 섬기는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 존재해서 열심히 통일교회를 후원해 가지고, 나중에는 조상 모시는 그걸 중심삼고 교회 예법으로 하려고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예.」

문제는 뭐냐 하면, 야스쿠니진자(靖國神社) 중심삼아 가지고 그걸 갖다가 붙이려고 할 때에 일본 자체의 법에 의해서 천황은 신성해서 범할 수 없다고 한 거예요. 그게 1장라구요. 거기에 야스쿠니진자, 고이즈미(일본 총리)가 야스쿠니진자에 가다가 한국이 야단하고 그런데, 그거 왜 그런 줄 알아요? 큰일나는 거예요.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 대신 섬기라니 세상에 그럴 수 있어요? 그걸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거예요. 혁명해야 돼, 이거.「예.」뭐 어렵더라도 해야 돼. 까 잡아야 돼.

그래, 위령제 하던 거 왜 그만뒀어? 유정옥, 그만둬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 왜 그만뒀어?「16개 리전 다 하고 이제….」나 유정옥에게 물어본 거야. 왜 그만뒀어? (웃음) 왜 웃어? 솔직히 얘기하지.「청평에서 그동안 지금까지 했던 그것으로 끝내라고 그래 가지고….」나는 하라고 그랬어.「기원서 받는 거요, 정화식을 하라고 여수에서 지난번에 저한테 말씀을 주셨는데요…. (훈모님)」「그 정화식이 아니고요, 지금 하던 그대로 계속하라시는 말씀입니다. (유정옥)」

그래, 계속하는 데는 하나, 둘, 셋, 넷, 네 번만 하면 청평 연결하고 세 제자같이 생각해서, 동서남북 북을 중심삼고 했으면 셋을 거쳐가서 평준화시키고, 또 셋을 더 크게 여기 와 가지고 또 평준화하고, 또 여기 올라가 가지고 평준화, 크게 평준화가 돼야 세상이, 영계도 수습될 거 아니야?「예, 알겠습니다. (유정옥)」아침에도 내가 얘기했지?「예, 알겠습니다.」개인, 여기서 개인 동그라미 해 가지고 천주까지 8단계가 생겨? 이걸 올라가 가지고 세상에 이겼으면, 개인에서 이겼으니 중앙에 개인을 이긴 기반 위에 가정 기반을 중심삼고, 가정 기반에서 나와 가지고 여기에서 이걸 이뤄 가지고, 맞춰 가지고 돌아와 복귀해 가지고 여기에 와서 개인 기반 위에 가정을 접붙여야 여기에서 돼요.

그 접붙인 위에 종족 기반으로 출동하는데, 그 기반이 여기에서 떠나 가지고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냥 올라갈 수 있어요, 탕감 없이? 그거 몰라서 그래요. 자기들은 탕감이 그냥 그대로 될 줄 알아? 선생님이 그런 것을 중심삼고 얼마나 울고불고 했는지 몰라요. 어머니도 지금 모르지만 말이에요.

8단계의 경계선을 없애는 방법은 교체결혼밖에 없어

성진이 어머니가 철도 안 든 성진이하고 와 가지고 얼마나 내가 어려웠는지 몰라요. 이거 때려도 줄 수 없고. 6년 동안 절대복종한다고 맹세하고 다 보고도 놔두고 ‘내가 믿는 신앙은 그렇지 않소. 주님은 구름 타고 와야만 됩니다.’ 자기 때문에라도 그렇다는 거예요. 자기 때문에라도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일가가 정성들인 것은 그것 때문에 정성들였는데 그거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 집 옆에 교회가 있어서 집 뒷문을 열면 교회의 뒷문과 통하게 돼 있어요. 이 교회에서 가르침 받은 것을 부정할 수 없고, 또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가 새로운 교파와 모여 가지고 지하운동을 할 때도 그렇게 믿고 주님이 온다고, 내일 모레 온다고 예복을 입고 기도하던 자기가 어떻게 주님이 온다면 구름 타고 올 성싶으냐고 하는 그런 사람이 어떻게 자기가 정성들이던 그 표준으로 나타나느냐, 환영할 수 있는 인격체로 나타날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말이 맞아요. 참 신기해요. 내가 받는 것하고 그렇게 180도 반대예요. 다 통해요. 영계에서 오늘 어디 가라 해서, 한참 문제 될 때에 신문에 나니까, ‘화신백화점의 잡지에 나오니까 잡지 몇 월호 가 봐라.’ 해서 찾아다니니까 반대하는 사람도 다 벌써 와 있어요. 저쪽에는 반대파가 기다리고 있고, 우리 통일교회 패들도 영계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수가 똑같이 와 있어요. 반대파도 그렇게 수가 똑같이 와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햐!

그러니 이렇게도 못 하고 저렇게도 못 하고, 암만 내가 원리를 알더라도 공개시키지 않고는 해결이 안 돼요. 그런 길을 걸었는지 누가 알아요? 그 경계선을 전부 다 무너뜨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경계선 이걸 무너뜨려야 되는데, 선생님이 8단계 고생해서 경계선 만든 것을 어떻게 없앨 거야? 교체결혼밖에 없어요. 핏줄을 뒤집어 박는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접붙이는 거지요?

이쪽 뿌리에서 나온 가지하고 이쪽은 다르니까 이걸 잘라 버리고 이쪽 뿌리의 가지를 접붙여서 이쪽 열매와 맞추면 그거 되는 거예요. 접붙이는 이치 아니고는 구원이고 무엇이고 다 없어져요. 엉망진창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이겨 가지고 후천시대, 신천시대 이걸 발표하니까 ‘그것이 무슨 세상이야?’ 그게 노라리 가락인 줄 알았어요? 여러분이 뭘 했어요? 한 게 뭐예요? 선생님을 팔아 가지고…. 그게 판다고 되게 안 돼 있어요.

잔칫집에 가서 떡을 보고 뭐 돼지갈비 기름 냄새를 맡고 다 놓여 있지만 먹어 보지 않으면 나하고 관계없는 거예요. 들어갔다가 나왔으면 뭘 해? 구경하면 뭘 해? 떡은 무슨 관계가 있고, 잔칫상의 진설 병(餠)으로부터 진설 어(魚)니 하는 모든 진설품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 먹어 보고 어떻다고 해야 돼요. 먹어 보면 걸려요. 완전히 걸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 먹어 보니 그렇다! 선생님이 맞다.’ 이래야 믿지, 암만 꼭대기에서 내가 믿는다고 해서, 믿고는 전부 다 방 텅텅 비었는데 사탄이 물러갈 것 같아요? 물고늘어져요. ‘네 생식기 여편네에게 못 써! 쓰기만 하면 내 제자고 내 종이지.’ 그러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안 산 줄 알아요? 결혼했다고 마음대로 뭐 세상 놀음같이 하지 못해요.

영계에 맞게끔 지상에서도 살아야

어머니도 그렇지. 요즘에 내가 수절을 지키는 거예요. 이런 얘기 내가 안 하고도 하겠지만, 몇 년 수절을 지키는 거예요.

내가 그러니까 자기들도 나라 찾으라는 거예요. 나라 찾고 나서는 내가 구십이 넘으니 이제는 그거 맥이 다 끊어지고, 샘 모양으로 홍수가 터져 가지고 다 부서져요. 그 놀음 하는 거예요. 끝장 다 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 가지고 끝장 내지 않은 사랑을 다시 출발해 가지고 하늘을 모시고 본연적 기준을 세우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사상이라구요.

1차는 흘러가는 거예요. 2차부터 다시 세워야만 충신 열조의 전통이 같은 뿌리가 되는 게 아니에요? 뿌레기가 같아요? 주동문, 얘기해 봐. 뿌레기가 다르지?「예.」영계에 가서 맞춰야 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지상에서 함부로 못 살아요. 저나라에 맞게끔 살아야 돼요. 나는 그렇게 사는 거예요.

아, 요전에 부처끼리 전부 벗고 살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요전에 어머니 벗고 살라고 자기도 약속했는데, 내복 입고 팬티까지 입은 거기에 내가 붙어 자야 되겠나, 안 자야 되겠나? 얘기해 보라구요. 법으로 세웠으면 그렇게 해야 돼요. 싫더라도 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기분 나쁘면 내가 궁둥이나 만져 보게 돼 있지, 가슴 만져 볼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어머님 웃으심) 왜 웃어?

여자가 그런 특권이 있나, 해와가? 여기 왔으니 얘기 다 해야 돼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 다 얘기해야 돼. 충모님 대형님한테 얘기해서 사정을 다 밝히기 위해서 왔다구. 이건 뭐 조금만 기분 나빠도 ‘돌아누우소.’ 그래. 세상에! 그런 천지가 어디 있어? 내가 들어가기 전에 전부 다 준비하고 몸을 깨끗이 하고 ‘어서 모십니다.’ 경배하면서 이래야 할 터인데. 정말이라구, 지금. 제멋대로 지금까지 살던 것으로 통해도 끝까지 안 돼요.

훈모님, 알겠어?「예.」그거 대모님한테 물어보라구. 그런 것이 옳은가 그른가 교시를 좀 해야 돼. 알겠어?「예.」그래서 내가 왔어, 마지막이기 때문에. 천일국이 생겨났는데, 나라와 세상을 하나 만들 때에는 하늘 법을 누가 세워야 되느냐? 대모님도 안 되고, 충모님 대형님도 안 되는 거예요. 나밖에 없어요.

그거 얼마나 심각해요? 바라보니 믿을 게 없어요. 전부 다 사막이 아니고 북극의 얼음 동산에 푸른 소나무가 한 그루 딱 서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혼자 씨가 맺힐 수 있어요? 추우면 둘이 한 뿌리 해서 두 가지의 소나무가 돼 가지고 수술 암술이 합해 가지고 새끼를 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한 뿌리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한 뿌리. 두 뿌리가 되면…. 지금 엄마하고 나하고 한 뿌리 됐다고 봐, 안 됐다고 봐?

훈모님, 어떻게 생각해? 대모님한테 물어보라구. 응?「예.」그래서 왔어.「예.」이제 그러면 안 돼. 내가 말했으면 나는 내 말을 어기지를 않아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부모님과는 뿌리와 순, 씨가 다르니 사다리를 타고 올라와야

자, 그렇게 알고, 뭐 더 얘기해? 아침부터 심각한 얘기 다 했지? 알아들을 만큼 다 했으니, 그런 기준에서 선생님이 그런 세계로 날아가야 할 텐데 날아갈 수 있는 바른발 왼발 손도…. 오리도 날려면 날갯죽지하고 발을 오(○) 엑스(×) 맞춰 나가야 날잖아요? 그거 알아요? 모르겠으면 한번 보라구요. 이게 날려면 이것이 이러면서 발하고 엇갈려서 이래 가지고 발에 힘을 주고, 날갯죽지하고 발에다 힘을 주고 상대적으로 돼야 나는 거예요. 날아야 할 텐데, 어떻게 나나? 그래요. 그런 거예요.

사다리에 올라가려면 손을 바꿔 가지고 힘을 줘야지요? 손을 내려서 놓기 전에 거꾸로 올라갈 수 있게끔 몸뚱이를 밀어 주고 다 이래 가지고 그래야 올라갈 때 빨리 올라갈 텐데, 이건 자기는 자기대로 이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부자지관계라는 것이 일심일체 아니에요? 안 그래요? 형님인 동시에 아버지예요. 저나라에 가면 형님이에요. 그거 어떻게 설명하겠나? 통일원리에 나왔으니 설명하지. 탕감복귀해서 하나님이 다시 아들의 자리에서 종의 자리에 부활적인 기반을 전부 다 재차 보충하기 전에는 그냥 그대로 남겨지는 물건이 되는 거라구요. 그게 원리관 아니에요? 그러니 그걸 책임질 수 있는 중간 매개체는 그 이상 고생해야 돼요.

여자도 그 마음 맞추는 것, 둘이 하나 안 맞으니까 다른 두 마음세계에 있어서 거기에서 자기가 희생하고 있다는 거예요. 오른쪽을 보더라도 그 매개적 존재를 볼 때 미안하고, 왼쪽을 보더라도, 사탄을 보더라도 중간 매개체를 볼 때 미안하니까 ‘당신 말이 맞습니다. 끊임없이 빨리 해결하소!’ 그러는 거예요, 마음으로는. ‘나도 싫습니다.’ 하면서 말이에요.

여러분도 다 싫지요? 좋아요? 여기에서 그렇게 탕감역사, 이래 가지고 집 짓는 걸 자랑하는 그게 좋아? 이 자연의 집 이상 아름다운 것이 어디 있어요? 남미에 가면 집도 필요 없어요. 그 돈 가지고 브라질 같은 데 어려운 나라에 한 천억씩만 해도, 수천억이 들어갔으면 수십 개 나라를 구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나 같으면 영계에서 동원해 가지고 고생…. 영계도 고생이에요. 지상에서 내가 책임자면 그런 돈이 있으면 영계까지 안 시키고도 나라를 얼마든지 꿰찰 수 있는 이런 일이 있는데, 이렇게 영계 별동부대로 해 가지고 두 세계…. 영계 먼저 꿰차면 그거 상대되는 지상은 누가 꿰차?

맨 마지막에, 주인이 다 없어진 다음에 나타나는 거예요. 개인적 몸 마음 일체, 가정적 부부일신, 종족과 가정이 하나되고,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주인이 없다 하는 그 자리에 가 가지고 쭉 했으면 다 주인 할 사람이 없으니 그냥 그대로 열두 단계를 밟아만 올라가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럼 자연히 천지가 하나되지, 주인이 없으니. 주인이 없는 것은 본래 국경지대권 내에 있을 것이 올라갔다 내려와서 이 자리에 오게 되니 이 자리에만 딱 서 있으면 말이에요, 탕감 다 했으면 그냥 그대로 걸어가면 되는 거 아니에요? 사다리는 또 무슨 사다리야? 임자네들은 사다리를 타고 다 올라가야 할 입장에 있어요. 기가 찬 거예요.

왜 선생님 뒤를 못 따라가고 사다리를 올라가야 돼요? 씨가 달라요, 씨. 뿌리가 달라요, 뿌리가. 순이 달라요. 그러니까, 뿌리가 다르니 여기에서 순을 갖다 맞춰야 된다구요. 그 길밖에 없다구요. 순 맞춘 것이 거꾸로 돼 가지고 먼저 된 데에다 참감람나무 순을 거꾸로 갖다가 맞춘 거예요, 잘라 부정해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 만드는 방법

옮겨 놓으면 그 반대적인 몸뚱이가, 가인 아벨이 하나되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로, 몸뚱이가 하나되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로 참감람나무 가지라는가 눈이라든가 갖다 접을 붙이면 얼마나 그것이 거기에 고충이 많겠어요? 죽자 사자 한 3, 4년간은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3년 내지 4년이 돼야 잎이 나기 시작하고 꽃이 피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 전에는 시들시들해서 죽겠는지 살겠는지 모르는 거예요.

그 과정을 거쳐 가지고, 접붙여서 형태가 화할 수 있게끔 돼 가지고 열매 맺히면 돌감람나무 열매가 아니라 참감람나무 열매가 맺혀요. 참감람나무 열매가 완전히 맺히려면 3대를 거쳐야 돼요, 3대. 3대를 거쳐서 돌감람나무에 붙여서 맺었던 그 참감람나무 열매의 씨를 심더라도 소생급, 장성급 참감람나무이기 때문에 먹을 만하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는 것이 접붙이는 거예요. 접이 다 좋은 것도 아니에요.

찔레에 장미를 접붙이지요? 그거 알아요?「예.」아누만. 마찬가지예요. 지금 돌감람나무에다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는 거예요.

그래, 돌감람나무 밭의 돌감람나무 가지들은 열대지방의 습기가 있고 공기가 좋고 이런 데로 뻗게 돼 있어요. 남쪽으로 뻗는 거예요, 남쪽으로. 남쪽으로 뻗어 오니 통일교회 한 집 있으면 열두 집 있는 것이 북쪽은 남쪽으로 간다면, 남쪽은 북쪽으로 뻗고, 동쪽은 서쪽으로 뻗고, 서쪽은 동쪽으로 뻗게 돼 있어요.

이거 중앙에서 딱 보니, 이거 한 집 울타리의 가지 3분의 1은 담 넘어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3분의 1, 33퍼센트 완성급에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잘라 가지고…. 이것은 누가 주인이냐? 3분의 1이 울타리를 넘어왔다는 거예요. 자기가 주인이라고 할 수 없어요. 이거 법정투쟁해도 잘라 가지고 없애 주든가 주든가 둘 중에 하나 해야 되는 거예요.

잘라 버리는 것보다도 주게 된다면, 그게 참감람나무가 된다면 그 나라가 이익이고 세계가 이익이기 때문에,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 되는 것이 틀림없다는 걸 알고 안 주겠다고 안 해요. 안 주겠다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이건 사탄세계니 잘라도 되는 거예요. 강제로 잘라 가지고 마음대로 해도 돼요. 판사가 ‘그 나무 전체 잘라서 접붙여라.’ 결정하면 하나만 붙여 놓으면 되지. 안 그래요? 그다음에는 재를 뿌려 가지고, 소금물을 해 가지고 재를 뿌려 놓으면 죽어요. 안 나와요. 간단한 거예요.

바쁜데 책임자들을 데리고 여기 온 이유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함부로 하다가는…. 교인들을 얼마나 밟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거 자기 직계 손자들 그렇게 다 반대받은 것들이에요, 이것들. 이것이 해방을 못 받았으니 선생님이 해방받기 위한 처방을…. 잘못됐으면 잘못된 것을 고쳐 줘야 되겠나, 안 고쳐야 되겠나? 곽!「예.」양!「예.」유!「예.」주!「예.」

고쳐 주기 싫다면 없어져야 돼요. 그건 불덩이에 가서 뿌리까지 타 버려야 돼요. 그러면 그게 다 타면 탈수록 가인 아벨처럼,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거와 마찬가지로 동생을 갖다 불살라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 그래야 ‘그거 됐다.’ 그래요. ‘나만 왜 업신여겨? 동생도 불살라야지. 내가 죽이는데 그거 막지 못해 가지고 나라도 망하고 세계가 이렇게 됐는데, 왜 나만 그러냐? 세계가 이런데 당신이 개인을 죽인다고 세계 해결 안 된다. 전부 다 죽여야 된다.’ 이거예요.

그럴 수 없으니, 해방해 가지고 돌릴 수 없으니 석방까지 허락하는 거예요. 그래야 안착 태평성대가 오는 거라구요.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곽정환)」양창식, 말이 맞아, 안 맞아?「예.」전라도 사람들! 유정옥, 맞아?「예.」이건 전라도 사람 대신, 곽정환이 경상도 사람인데 전라도 사람 황선조 대신…. 어머니는 또 어디 가나?

자, 이거 정말…. 한 시간만 됐으면 내가 간다고 약속을 했으니 가지 말라고 궁둥이를 두드리면서 앉힐 수도 없고, 그러지 않으면 오줌 싸게 되면 나보고 일년 내내 춘하추동, 저 북극 나라에 갔다 오기 전에는…. 북극 나라는 퉤 침을 뱉게 되면 부르륵 얼고, 오줌 자락이 어는데 말이에요, 그런 얘기 하면 답변을 뭐라 하겠나? 북극에서는 오줌 싸다가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53도, 영하 53도로 내려가면 말이에요. 그런 거 알아요?

코디악, 북극 나라 거기에 가게 된다면 똥이니 소변이니 전부 다 얼음이 돼 가지고 그거 실어 날라서 녹이는 것이 큰일이라구요. 그런 거 알아요, 몰라요? (웃음) 그럴 수 없으니 오줌 쌌던 그게 마를 때까지 그걸 가려야지, 두 번만 얼룩덜룩 하게 되면 어떻게 양반이 앉을 수 있어요? 그거 여자가 오줌 싼 자리에 앉겠다는 남자는 그거 죽어야 돼요. 양반이 그럴 수 있어요? 어때요? 맞지.

이런 얘기를 내가 다…. 얘기할 수 있는 초(抄)는 다 잡아 놓고 말이에요, 얘기는 다 알아들을 만큼 했기 때문에 알아들어서 그렇게 아니하면 안 되는 것이 법이에요. 아니한다고 되는 법이 있으면 내가 왜 고생을 해요? 내가 왜 끌려 다니면서 이 놀음을 해야 돼요? 여기까지 끌려오지 않았어요? 그냥 두르륵 내일 비행기 타고 가면 끝날 텐데, 뭐 하러 여기 바쁘게 헬리콥터를 동원해 가지고 와서 얼마 해 가지고 얼마나 누구는 뭐 했느냐고 그래요?

그래, 문제의 중요한 대가리들을 다 데리고 왔어요. 여기 훈모님도 그렇지만, 대모님도 그렇고, 충모님도 그렇고, 대형님 그 영감 부처끼리도 다 해서 듣고 축복받아서 다 뉘시리 재촉해서 벼려 가지고 다 바라보고 다 들을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여기에서 공개선언과 공개 훈시와 더불어 공개 결정을 하기 위해서 데려온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각자 일하는 데 지장 없게 후원할 테니 열심히 하라

위령제 할래, 안 할래?「하겠습니다. (김효남)」흥진이보고 물어보라구. 지금 답변하라구.「예, 하겠습니다.」하겠다! 그렇게 해. 알겠나?「예.」죽었던 사람이 일어날 수 있는 기적이 벌어질 것인데 불을 꺼버렸어요. 더 늘어나, 더 늘어나.

≪천성경≫ 말만 들어도 죽었던 사람이 살아날 수 있는 일이 벌어지면 세계가 말려 한꺼번에 태평양에 굴러 떨어질 터인데, 그거 흘러가다가 그거 묻고 남을 수 있는 태평양의 깊이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히말라야산맥이 한꺼번에 들어가더라도 묻어 버리고 남을 수 있는 태평양이에요. 하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다.」

여기 물어보라구.「예, 하겠습니다. (훈모님)」아니, 하겠다나 한번 물어보라구.「예, 합니다. 아버님 말씀이시면….」아버님 말씀이면 하게 돼 있는데 답변이 안 하겠다면 조치를 해야 될 거 아니야?「아닙니다.」그래. 하기로 돼 있어. 일본을 녹여 놔야 돼.「예.」힘을 다해서. 가정을 다 쳐들어가서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그래 가지고 뜻이 이러니까….

종교, 뭐? 문교부에 등록한 종교가 18만 개? 우와! 야오요로즈노카미 그게 8백만 신을 말해요. 그래, 하나님을 모르고 그러고 있으니 와, 그거 어떻게 하겠나? 그거 누가 해결해 줘? 하나님도 해결 못 했다구요, 지금까지. 그냥 그대로 지옥도 남겨 놓았으니 지옥도 철수할 수 없고, 낙원도 그냥 그대로 그 고생을 다 하도록 놔둔 거예요.

하나님은 그 원성, 참소하는 ‘아담 해와를 왜 지어 타락시켜서 그 후손이 잘못되면 용서 안 해 줘요? 구세주는 이런 걸 다 용서해 주기 위해서 오는데,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는데 하나님은 원수 사탄을 왜 못 사랑합니까?’ 그런 원성이 들려 오는데, 그거 듣지 싫어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듣기 싫어하지만 나도 듣지 싫어요, 이제. 문 총재가 얼마나 반대받았어요? 그러니까 깨끗이 할 것을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예.」알겠나?「예.」

그랬으면 여기 왔던 대회는 일단락 끝난 셈이고, 사무 처리는, 이 청평이 하는 일본과 남아진 일을 처리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문제는 자기들의 임무예요. 의무인 동시에 맡았으니 임무, 맡았으면 분담 책임을 해 가지고 임하면 되는 것이고, 의무라고 할 때는 공개적인 부처의 일은 누구든지 그 일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건 의무요 임무예요, 임무. 안 하면 안 돼요. 법에 걸려요. 대통령 된 후에는 법에 걸리면 무슨 핵? 탄핵에 걸리지? 벗어나기 위해서, 대통령도 꼼짝 못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법에 걸리면 풀어야 행동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나 자신이 영계에 가 가지고 참소조건을 남길 수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걸 전부 지상에서 통고해 가지고 각자의 임무로서 맡겨 줘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데 지장이 없게끔 내가 후원할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참부모로서 후원할 수 있는 준비는 다 해 놨어요.

영계도 막히지 않고 갈 수 있게, 영계도 고속도로 다 통할 수 있게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낙원이나 지옥 마음대로 올라갈 수 있고, 지옥도 정도에 따라서 자기가 낙원에 올라갈 수도 있고, 낙원에서도 교육받으면 올라갈 수도 있는 거예요. 교육을 흥진 군이 하고 있잖아, 지금?「예.」다 알겠지요?「예.」아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알겠습니다.’ 답변해 봐요.「알겠습니다!」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허락한다구요. (박수)

이제는 흥진 군도 그렇게 아버지 대신하라고 하는 거예요. 영계에 데려가고 싶으면 데려갈 수 있는 때가 왔어요. 그런 때가 됐어요, 이제는. 선천시대 후천시대 6수 5수를 가지고 이걸 잡아 쥐어 가지고 마음대로 안 하게 된다면 여기를 자르는 거예요. 이렇게 가겠다고 하면 이건 자르고 가는 거예요. 없으면, 이것까지 없으면 다시 만들어 가지고, 완전한 것을 만들어 가지고 보충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권한이 타락한 세계 이상까지도 보충, 완성 보충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부모예요.

이제 안착 태평시대를 살겠다고 자신 있게 보고하라

몸 마음이 쌍쌍이 싸우지요? 지금까지 선생님도 그런 고통을 가지고 있으니 싸우지 않는 세계에서 효자의 도리, 가정의 주인 노릇에서부터 종족의 주인, 민족의 주인…. 지금 축복가정왕이라고 했지요? 해방?석방 축복가정의 왕이라는 얘기는 안 했어요. 그런 얘기는 안 했지요? 이제 그런 얘기를 할 때가 됐다 그 말이에요.

석방시대 뭐라고? 안착 태평시대! 그러면 다 끝나요. 하나님의 가정 누구든 안착이에요. 아들딸이 전부 다 안착이요, 그다음에는 태평시대, 천하가 전부 다 평안하고 행복하고 이상의 유토피아라는 말이 필요치 않은 그 가운데 사는 사람이 무슨 근심이 있고 무슨 걱정이 있느냐 이거예요. 살면 그만이에요. 살면 다 이루는 거예요.

그래, 안착 태평시대! 이제 기도할 때 ‘해방?석방시대를 완료했습니다. 안착 태평시대를 나는 살아야 되겠습니다.’ 자신 있게 보고하라는 거예요. 매일같이 보고가 뭐예요? 어제보다 오늘이 낫고, 눈이 보는 것도, 오관이 보는 것도 매일 달라 가지고 하나님의 눈보다도 더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보는 사람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마음이 저절로 나와야 돼요.

냄새를 맡아도 ‘하나님, 참 고맙습니다.’ 찬양하고, 눈으로 봐도, 귀로 듣더라도, 입으로 말하더라도 말이 그치지 않고 시적 감정, 예술적 말이 전부 다 겹쳐 가지고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안착이에요. 모든 것이 편안히, 상충하지 않고 안착, 그다음에 뭐라고? 태평시대! 영원히 평화롭고 행복하다는 거 아니에요? 태평성대예요. 거기에 이의 있어요?「없습니다.」그 세계가 유토피아예요. 태평시대 안착 못 하면, 나 자신의 몸 마음이 싸우는데 태평시대가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는 거예요.

이 근본에 들어가 가지고 물어보면 대답 못 할 것이 수천 개가 있는데, 이러고저러고 하지 말고 무조건 선생님이 말한 것을, 이 말 했으면 그 말이 맞다는 것을 믿고 그 자리에 서 가지고 ‘나는 그렇다.’ 천지가 변하더라도, 태양이 떨어지더라도, 하늘땅이 구름 위에 떨어지더라도, ―별이 떨어진다고 그랬지?― 떨어지더라도 나는 변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천변지이가 벌어져도 나는 변하지 않는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별이 왜 떨어지겠나? 태양이 다 떨어지고. 잠깐이지. 그 위에 서 있으라는 거예요. 알겠나?「예.」양창식!「알겠습니다.」졸음이 싹 지나가는데? 눈앞에 시꺼먼 게 훌떡 지나가는데? 그랬어, 안 그랬어?「그랬습니다.」그랬지! 장난거리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기도하면 알아요, 벌써.

제일 어려운 게 동서남북 어디인지. 선생님이 이제 일화(일화축구팀)에 대해 관심을 안 가져야겠어요. 싹쓸이한다고? 그렇게 깨끗이 질 수가 있어? 곽정환이 기도 암만 해도 안 통하고, 박판남이 암만 죽는다 산다 해도 안 통해요. 선생님 마음이 자리잡게끔 심각해져 가지고 출전하게 될 때에 선생님 마음이 두근두근하면 안 돼요. 마음이 태평이라구요. 그러면 이겨요. 그거 나도 몰라, 왜 그런지. 그래야 된다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벌써 내가 조마조마하면 조마조마해요. ‘오늘은 틀렸구만. 비가 오든 무슨 사건이 생기겠구만.’

그래, 준비 안 하는 사람은 망해야 돼요. 나 준비 안 하는 사람 같아요, 준비하는 사람 같아요?「준비하십니다.」안착 태평시대는 또 뭐야? 다음에는 그것밖에 없어요. 석방해 가지고 어떻게 할 거야? 곽정환!「예, 태평시대를 안착하셔야 됩니다.」안착해야 거기에 태평시대가 오지. 시대라는 것은 개인 생활권이 아니에요. 역사를 초월한 거예요. 안착 태평 생활이 아니에요. 태평의 날이, 태평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 말이면 거기에 다 포괄되는 거예요. 그 말이면 그만이지, 다른 것 원해? 주동문!「그렇습니다. 예.」다 끝나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바빠요. 내가 언제 갈지 몰라요. 타고난 한계 연령을 팔십으로 잡았어요, 선생님이. 5년 동안 연장하기 때문에 그걸 탕감해야 돼요. 역사시대의 종교와 나라를 없애지 못했어요. 하나의 가정이상권을 넘어가야 돼요. 모든 사람이 하나님 대신 안착 태평권 시대를 맞아야 행복한 이상세계가 되는 거예요. 유토피아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 이상이 없다구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안 맞다면 선생님의 목을 치라구요.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에요. 선생님은 그리 가는 거예요.

3국 여자들을 교육해서 활용하면 우리가 주인 노릇 할 수 있어

그래서 그 막을 열려니 할 수 없이 여기에 와서…. 여기가 영계의 중심이에요. 지상이 돼 가지고 내가 중심이라구요. 하나님도 그래 주기를 바란다는 걸 알기 때문에 주저할 수 없이 단연코 결심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지 않으면 책임자의 소명이 미완성으로 남아지는 거예요. 영원히 남아지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번에도 그렇게 알고, 일본 나라를 때려잡아야 돼요. 깨끗이 치워 버려야 돼요. 그래서 미국 사람, 한국 사람, 중국 사람까지…. 오늘도 내가 박금숙보고 남자의 세계는 손대지 말라고 했어요. 그렇잖아요? 남자의 세계는 남자를 부려먹으려고 생각한다구요. 여자는 집중 단속해요. 여자 하나면 되지 많은 사람이 뭐 필요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그래, 그 여자 해 놓으면 이제 살길이 생겨요. 56개 세계(省)을 딱 차고 앉아 가지고 여왕의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남자들은 천사장이 되는 거예요. ‘너 내 말대로 해서 대륙을 집어먹자.’ 집어먹을 수 있어요. 그다음에 여자가 다이너마이트를 지고 ‘내 꽁무니에 불 달아라.’ 하고, 그다음에 시너 통을 지고 ‘여기에 담뱃불을 갖다 대라.’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중국인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부시 대통령에게 ‘중국 여자 56개 성 대표들이 오거들랑 대통령이 초대해 환영할 수 있는 돈은 내가 댈 터인데, 그때 인사라도, 잔치할 때 박수, 선창하고 샴페인으로 건배하고, 다 당신이 지시해서 했다는 이름만 빌려 주소.’ 그러라구.「예. (주동문)」그거 좋아할 거라구. 우루과이 하지 않았어?「예, 중국 사람을 좋아합니다.」

거기에 중국 여자 많나? 북한 여자 없어? 남한 여자 없을 것 같아? 3분의 1은, 북한 여자나 남한 여자를 데리고 가면 3분의 1은 자동적으로 전부 다 우리편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주인 될 수 있는 거예요. 어때?「예, 그렇습니다.」미국 여자들 국회의원도 그렇게 만드는 거야. 중국 사람이 얼마나 많아?

자, 그런 관을 가지고 이제 휘젓더라도 ‘아, 갈 길이 확 잡혔구만.’ 선생님이 그렇게까지 벌써 준비하고…. 곽정환의 말을 들었으면 박금숙을 쫓아 버렸어야 돼요. 왜 웃노?「그렇게까지는 말씀 안 드렸는데요. 아무튼 아버님 결정이 백번 옳으십니다.」

박보희도 그때 내가 여수에 데려다가 그런 조치를 안 했으면 문제가 걸리는 거예요. 그런 것 다 이제 증거 자료로 쓰라구.「예.」그 판다까지도, 이거 벌써 십 몇년 전에 사장 이임하라고 했는데, 문 사장을…. 그 문서가 다 있어요. 지금까지 긁어 놓고 이래 가지고 자기가 통일교회 대신자로 이렇게 해 먹은 사실을 부정할 수 있는 재료가 있다는 것을 준비해 놓으라구. 알겠어?「예.」그래, 박보희를 쫓아내겠다는 거 아니야? 그래야 살아.

어저께 리틀엔젤스 생각할 때, 박보희 다 생각했을 거예요. ‘그 양반이 어디 갔노?’ 생각했겠나, 안 했겠나? 자기들은 생각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거 얼마나 기가 막힌 일이야? 세상에!

성진이 아들딸을 찾아가서라도 결혼시켜 줘야

나도 그래요. 내가 잘못하면 여러분 전부 다…. 선생님 가정에 잘못한 것 많잖아요? 효진이 가정도 깨졌지. 원래는 성진이 가정도 깨져야 할 거예요. 깨지지 않은 대신 어디 돌아다니면서 자기가 대신 모양으로, 아버지는 싫다고 하면서 아버지 기반을 전부 다 깎아 먹고 다녀요. 보고도 안 하고 말이에요.

일본에 가게 되면, 일본에서 성진이 가면 비용 대 주나?「아닙니다. (유정옥)」안 대 주나? 그럼 누가 대 줘?「뭐 여러 가지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여러 가지 일이 뭐야? 일하면 다 안 된다구요. 끝이 다 절망시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 선생님이 벌써 다 얘기해 줬어요. ‘네가 이렇게 안 하면 안 될 팔자다.’ 하고. 그래서 그 아들딸들을 지금 내가 포섭해 주는 거예요, 아들딸. 임자들 가정에 전부 다 포섭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신미라는 딸도 내가 축복가정 믿을 수 있는 사람하고 해 주고, 이번에 작은딸 신숙이라는 사람도, 신일이는 지금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졸업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데, 삼십이 넘어 가지고 시집오겠다는 처녀가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서른 넘은 사람이나 지원할지 모르지.

가만 둬두면 서른 다섯이 넘도록, 서른 여섯까지 장가 못 가요. 그거 그냥 둬둬야 되겠나, 빨리 작달해서 결혼해 줘야 되겠나? 엄마, 대답해 보라구.「하셔야죠. 하시라구요. (어머님)」남의 아들딸을 소개해 주는데 자기 전처 아들 되는 것은 관심도 안 갖고 있어요.「나한테 손자인데 내가 왜 안 했다고 그러세요? 말은 바로 하세요. (어머님)」바로 하자구. 결혼식 안 하지 않았어?「자기가 안 했지, 내가…. 자기가 기다리겠다고 해서….」지금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열 번….「그 애 삼촌이 얘기하니까 할 것처럼 그랬다고 나한테 보고가 왔는데, 이번에 안 나타났잖아요?」그러면 티켓을 사 보내고 그랬으면 안 왔겠나? 돈이 없어서 못 오잖아?「돈이 없어 못 온 게 뭐예요? 안 한다고 하는데도 여기를 수도 없이 다니는데요.」여기에 왔다 가려면 3천 달러, 4천 달러의 돈이 필요해.

「아버지하고 와서 다 봤는데 안 왔어요.」누가? 봤어? 신일이는 못 봤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신일이도 왔어?「삼촌 따라서 몬태나에서 있다가 엘 에이(LA) 거쳐서 한국에 왔대요.」왔다면 나타났겠지, 자기 엄마….「안 나타난 건 장가가기가 싫어서 안 나타난 거지. 아버지는 말도 안 되는 것 가지고 자꾸 얘기하지 마요.」다 만났다고 얘기하는데, 그때 신일이 만났어? 신일이는 못 봤다고 하지 않았어? 없다구. 그 어머니 아버지 다 딸들을 따라다니는데 같이 다닐 텐데, 없다는 건 안 왔다는 거지.「비행기 표가 없어서 못 왔나?」(웃음) 어머니 찾아가 가지고 결혼시켜야 돼요. 안 하면 안 돼요. 대모님도 그래요. 대모님도 책임이 크지?「예.」똑똑히 얘기해야 돼. 예진이는 어떻게 해야 된다고, 호령하든가 해서…. 우물우물하다가는 다 죽어요.

이제 딸 둘밖에 안 남았구만. 영계에 작달을 해 가지고 그것도 조상들이 책임지고 냅다 밀 수 있게끔 그 일까지 만들어 줘야 돼요, 영계를 동원해서. 지상은 안 들어요. 안 된다구요. 아, 세상에도 지금…. 선생님을 찬양할 수 있는 미국의 국회의원이 몇 명이나 돼? 난다긴다하는 대학가의 박사 되는 사람들, 문 총재를 증거하는 사람이 몇 사람 되나? 특정한 사람만 말이지. 그러니까 말씀을 전하면 다 인정할 텐데, 말씀을 전하지 않으면 죄예요. (재채기를 하심)

기원제보다 유령제(有令祭)라는 말이 더 좋아

이젠 얘기 그만 하라는 모양이다!「점심 잡수세요, 가서. (어머님)」점심때가 돼서 그런가?「예.」지금 몇 시야?「열두 시 17분입니다.」알겠나?「예.」

위령제!「유령제가 아니고 위령제, 기원제예요. 유령제 하니까 이상하잖아요? 유령을 모시는 거야, 뭐야? 발음은 똑똑히 해야지. (어머님)」무슨 제야?「기원제래요.」기원제나 유령제나. 유령제가 무슨 ‘유’ 자야? ‘있을 유(有)’ 자하고 명령할 수 있는 제사를 드려라, 그게 유령제지 뭐. 기원제보다도 그 말이 더 효과적이야.「위령제 하면 조금 무당들이 하는 것 같아.」기원제가 무당들이 하는 얘기 같지. 유령제는 새로운 말이야. (어머님 웃으심) 왜 웃노? 아이고, 그 웃음으로 탕감이 안 돼. (웃음)「웃음으로 뭐가 탕감이 안 돼요?」아, 유령제라는 그 말이, 선생님의 해석이…. 내가 뭐 기원제를 모르겠나, 내가 기원제를….「그런데 발음이 다 틀리잖아요?」

이제 무슨 제? 어머니 말이 기원제?「지난번에 아버님, 기원제로 했습니다. (훈모님)」기원제, 기도를 싫어해, 하나님이. 나도 싫어해. 기도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해요. 기도 없으면 자유천지 아니에요? 절대 권한으로써 기원제보다…. 기도라는 말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빌고 비나이다.’ 하는 거 아니에요? ‘빌 기(祈)’ 자에 ‘빌 도(禱)’ 자예요. 얼마나 죄가 있으면 기도냐 이거예요, 기도.

기원제보다 유령제가 나아요. 알겠어?「예. (유정옥)」‘있을 유(有)’ 자에 ‘명령 령(令)’ 자라는 거예요.「본래는 아버님, ‘위무 위(慰)’ 자를 씁니다. (곽정환)」「방금 아버님 말씀은 그런 내용이 아니고 ‘있을 유’ 자, ‘명령 령’ 자로 다시 이름을 지어 주시는 겁니다, 유령제라고. (유정옥)」그럼!

이번 위령제라는 것은 하늘이 중심이 돼서 허락하는 거예요. 유령제(有令祭)는 나 자신이 하나님 대신 명령하는 거예요.「한자를 다시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대개 위령제 하면 호국영령을 위로한다고 해서….」그건 무당들이 하는 것이지.「예. ‘있을 유(有)’ 자에 ‘명령 령(令)’ 자 하면 맞습니다. (유정옥)」「한자를 제대로 써야 됩니다. (훈모님)」

그거 시작하는 거야.「예.」그래서 나는 이게 불붙었는데 봄바람에, 겨울에 깨깨 마른데다 비도 안 오는데 불을 놓으면 꼭대기도 후덕덕 다 타 버릴 것이라고 생각했더랬는데, 그만두었다고 해서 나는 그거 왜 그만두나 했어. 그거 한번 동원하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 죽을 각오를 하고 나선 거야, 그게.

영계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하지 못하고 사탄이 요동하지 못한 그것을 흥진 군이 책임지려니 어지간한 결심 가지고 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잘 알아요. 그런데 왜 그만두느냐 이거예요. 대모님이 그만두라고 한 모양이지?「아니요.」흥진 군이?「아니요.」그럼?「처음에 아버님께서요 16개 리전을 그렇게 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고 끝냈습니다. (훈모님)」

여기에서 하지 말라는 것을…. 일본 사람의 고질 성격이 나와. 자기들이 했다고 하는 거야. 알겠어? 유령제든 기원제든. 알겠어?「예.」청평이 나중에는 떨어진다 이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으니 영계에서 염려하는 거예요. 끝에 가서는 자기화하려고 그런다구요. 통일교회도 자기화하려고 해요.「일본화하는 데 아주 선수입니다.」그게 타락한 해와의 고질 아니야? 그렇게 되는 거예요.

밥을 했으면 먹고….「예, 일어납시다. (어머님)」어디에서 밥 먹어?「저희 수련원에서요.」응?「수련원에 가셔서….」수련원에 가면 좋지.「예.」

주동문도 잘 왔어.「감사합니다.」이거 전부 다 보고, 이만큼 해 놓은 이것이 흘러갈 것이 아닌 것을 알고, 청평이니 용평이니, 여수도 흘러 안 가. 이제 훈모님과 흥진 군이 만들어 가지고 나발 불고 영계를 냅다 몰라구. 그러면 사고도 안 생기고, 모든 것이 순리적으로 전부 하나가 된다구. 자! *

대가족 심정권 통일시대와 천일국 전통

(경배) 어디?「오늘을 카프, 젊은 사람들이 왔습니다.」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전부?「예. 주로 카프 쪽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자, 다음! ≪천성경≫. (≪천성경≫ ‘참하나님’ 편 ‘제4장 5)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자’부터 훈독)

해방?석방시대가 되었지만 안착 태평시대가 남아 있어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 됐지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전권 전능의 행사 시대가 오기 때문에, 여기에는 태평왕국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해방?석방시대 다음에 뭐이라고? 안착 태평시대, 그게 남았다구요. 여러분이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대신한 몸을 쓰고, 하나님 대신 가정에서 부부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사랑의 핏줄, 그거 다 탕감, 이제 석방시대까지 되었으니 그다음에 안착, 하나님이 안착하고 전인류가 안착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영계에서 옮겨 가지고 지상에 안착하려면 인류가 전부 다 하늘땅에 안착 태평시대, 그게 남았어요.

석방했으면 어디로 가야 되나? 집에 가서 또 옛날 되풀이해요? 하나님 대신 창조이상을 완성한 거와 마찬가지로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고, 형제가 하나되고, 일족?일국?일세계?일천주가 사랑 가운데 하나예요. 참사랑 가운데 모든 것이 포괄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얼마나 거리가 멀어요? 이제 거기에 못 가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기다려야 돼요. 돌아야 돼요. 지금까지 복귀시대에는 아담 해와가 타락했으면 별동 지대로 헤쳐져 갔지만, 이제는 울타리 안에 들어가는데, 가정적 형태를 부모가 들어갔는데 자식들이, 손자 후손들이 보게 될 때 ‘할아버지, 왜 우리는 여기 있소? 할아버지 친구들은 다 저 나라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데, 왜 이렇소?’ 가만 안 둔다는 거예요. 그게 지옥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손자들이 고통을 비교할 수 있어서 고통의 아픔이 크다 하면 크다 할수록 자기 자체를 생각하는 것보다도 자기 조상이 잘못했다는 거예요. 조상이 잘못해서 용서받아야 자기들도 용서받을 수 있다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거기서부터 떨어져 내려왔기 때문에.

일년에 모든 것을 갖다 맞추어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앞으로 수많은 일족들이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자체에 있어서 8월 20일에 걸려 있어요. 선생님이 모든 것을 탕감하고 줄을 끊어야 돼요. 킥! 누구하고 타협이 아니에요. 전권을 가지고 밀어야 돼요. 누구하고 의논해요? 의논 상대가 누가 있나? 하나님 외에, 참부모 외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천지인 가운데는 천지가 들어가고 천주가 들어가요. 하나님 자체가 인격적 신으로서 정착 태평성대, 만국이 평화의 왕 터를 가져야만 하늘나라가 되지, 그전에는 안 되는 거예요.

만약에 그 일을 끝까지 못 하면 영계에 가서 문턱을 못 넘어요. 천국에 못 들어가요. 이스라엘 민족이 문설주에다 피를 뿌려 가지고 아들딸들이 죽지 않은 거와 마찬가지로 피를 바르고 자기 아들딸,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것, 구약시대 물건, 그다음에 신약시대 자녀, 성약시대 부모까지 몽땅 불사를 것인데, 구약시대에 했으면, 예수가 와 가지고 만물만 주관하고 동물세계를 주관하고 축복만 했으면, 나라만 이루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이 소생?장성,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다음에 완성 제4차 아담권이라는 말이 나오지? 그걸 하기 위해서 뭐냐? 해양환원, 육지환원, 창조세계 환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이에요. 꿈같은 얘기예요, 제4차 아담. 작년 8월 20일에 제4차 아담국 선포와 더불어 천일국 중심삼고 합해 놓는 거예요. 합해 가지고 일년 동안에, 한 해 동안에, 360일이, 음력으로 하면 360일이에요. 양력으로 하면 365일이지만 말이야. 360일 전체가, 일년에 모든 것을 갖다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해가 틀려지면 안 돼요. 360일이 천년만년 가더라도 한 치가, 한 초가 틀리나? 만약에 일년에 한 초씩만 틀렸어도 48억년 되는데 계산이 얼마든가? 다 우주는 없어지는 거예요, 쪼개져 가지고. 일년 동안에 정월 초하루로부터 360일의 순환법도 차이를 도로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일년 동안에 결판을 지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아예 정정당당하게 이제 이론적으로 꼭대기를 만나 가지고 담판해야 돼요. 이런 데도 안 가겠느냐고. 알겠나? 임자네들이 만나야 돼요. 대통령을 독대해 가지고 까 버려야 돼요. 당신 나라를 어떻게 지도하려고 하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하나 하나 전부 다 물어보는 거예요. 개인문제, 가정문제, 종족문제, 국가문제, 세계문제, 하늘땅의 문제를 아느냐 이거예요. 그거 안다는 사람이 있어요? 그걸 탕감했다고 주장하는 통일교회가 탕감되었으면 세상이 그렇게 달라졌느냐 이거예요.

어저께 박 여인이 얘기하면서 세상이 달라졌다고, 자기도 모르게 미쳐 가지고 이러고 있다는 말을 했지? 그거 사실이야? 그래요. 자기도 모르게 씌어 가지고, 천운이 움직이기 때문에 씌어 가지고 그런 거라구요. 여러분이 가정을 중심삼고 수습 안 하면 안 돼요.

종족의 왕, 국가의 왕, 세계의 왕 자리에 올라가야

요즘에 양창식, 양창식!「예.」어저께 양 씨네 꼭대기를 다 만났어?「예.」얘기해 보라구. 그럴 때야, 이젠. 선생님을 찾아오는 씨족들이 통일교회 여러분을 내세워 가지고 만나고 싶다고 한다구요. 만나려면 전체가, 일족이면 일족이 규합해 가지고 만나야지, 개인을 만나 주면, 곽정환은 뭐 16만? 16만을 만나 주겠어요? 최후에 만날 수 있어서 한 번 만나면 끝장 봐야지.

여기는 가락 뭐야?「가락종친회입니다.」다 그래요. 전부 다 연합해 가지고 선생님을 왕으로 모셔야 돼요, 종족적 왕. 여러분이 종족적 왕권을 가지고 이제 치리해야 돼요. 종족의 왕, 국가의 왕, 세계의 왕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지금 뭐예요? 선생님이 요전에 어머니 환갑 때하고 선생님 생일 때 뭘 했나? 그때 한 게 뭐냐 하면 결혼식하고 그다음에?「가정왕 즉위식입니다.」출생신고를 끝냈기 때문에 가정왕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가정왕을 했으면 종족왕으로 올라가야지? 또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이 종족왕 자리 아니에요? 다 준비한 거 아니에요? 종족왕 하게 되면 김 씨면 김 씨, 윤 씨면 윤 씨 왕이 되어야지.

그 왕은 뭐냐 하면 나라의 왕을 모셔 가지고, 나라의 왕이 누군지 알아요? 나라 왕에는 올라 있는데 나라 백성이 없어요. 백성은 아들딸이 낳아야지? 하나님이 아기 못 낳는다는 얘기를 했지?「예.」아담 해와가 낳아야 돼요. 여러분이 아들딸을 해 가지고 백성을 만들어야 되고, 잃어버린 것이 여러분 때문에 잃어버렸으니 만물을 찾아야 되는 거예요. 아들과 만물을 찾아왔다는 거예요. 그 일이에요. 하나님도 아들 잃어버리고 만물 잃어버린 거 아니에요? 딱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종족적 왕, 여러분이 종족적 왕이 됐다 하려면 말이야, 종족적 왕은 민족적 왕, 국가적 왕, 세계적 왕, 하나님이 천주적 왕인 것을 알기 때문에 종족적 왕이 되어서 뭘 하는 거예요? 민족과 더불어 민족이 어디로 가는지 알아요? 민족의 왕도 달라지면 또 안 되는 거고, 국가의 왕도, 세계의 왕도 달라지면 안 되는 거고, 하늘땅의 왕이 달라지면 되겠나? 그건 한 사람이에요. 그거 다 한 사람이 해야 된다구요.

메시아가 여러 사람이 있을 수 없어요. 개인이 커 가지고 가정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가 종족적, 종족적 메시아가 민족적, 5단계를 넘어야 돼요. 왜 5단계냐? 이게 5단계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나님 아담 해와 사위기대 딱 쥐니까 사탄의 전권시대예요. 사탄이 권세를 쥐어 가지고 바른손을 보호 안 하니까 치는 거예요. 나오면 잘라 버리는 거예요. 전부 다 이 싸움을 한 거예요.

얼마나 이게,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탕감복귀라는 것이 거짓말인 줄 알고 있어요. 여러분이 언제 세계 앞에 가 가지고 개인탕감의 피를 흘렸어요? 가정탕감을 알기나 했어요?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말이 선생님의 말이에요, 여러분의 말이에요? 여러분의 말이에요, 선생님의 말이에요? 국경이 있으니 여러분은 차이가 높은 언덕이 되어 있지, 하나 안 되어 있잖아요? 안 되어 있나, 됐나?「안 되어 있습니다.」됐다는 건 미친 자식들이라구.

반대하는 환경에서 나라 가정만 찾고 나가면 세계 가정은 따라와

카프(CARP) 녀석들이 왔다는데, ‘우리는 1세가 필요 없습니다.’ 이 미친 자식들, 전부 다. 그따위 사상은 지옥으로 거꾸로 꽂히는 거예요. 내가 그를 처단해야 돼요, 하나님이 아담을 처단한 거와 마찬가지로. 2세가 축복받아 가지고 뭐 자기가 제일이라고? 세상을 공부해 가지고 공부해야 된다고? 하늘나라가 탕감복귀로 되지, 공부해 가지고 돼요? 다 아는데 여러분, 복귀가 돼요? 피를 흘려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 할 때 양을 잡아 가지고 피를 발랐기 때문에, 장자 죽을 것을 대신 죽어 준 거예요. 애급은 그거 안 됐기 때문에 그 대신 이스라엘 민족을 따라오려면 자기 아들딸을 죽이고 자기 나라를 부정하고 따라와야 된다는 거예요. 따라왔을 때 홍해에서 다 몰살해 버리지 않았어요? 구덩이에 처넣어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홍해를 건너야 되는 거예요. 요단강을 건너야 돼요.

모세도 느보산에서 가나안 복지 땅을 보고 얼마나 애곡했어요? 불쌍한 거예요. 선생님이 애곡하지 않아요. 그곳을 가정에서부터 닦아 나오는 거예요. 그곳을 표준하고 하니 세상과 달라요. 세상은 여기 있지만 여기에 올라와 가지고 그곳을 찾아 올라가는 거예요. 세상과 관계없는 자리에서 탕감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해방받을 수 있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탕감하려면 사탄 개인탕감 하면 가정이 있고, 하늘땅의 지옥도 있는데, 지옥해방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해방할 수 있어요? 하나님을 어떻게 해방하나? 출발이 다르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라는 거예요. 가는 길이 달라요. 여러분이 가는 길이 달랐어요? 세상과 이별했어요? 소돔 고모라 심판 때에 롯의 처에게 떠나라고 시간 정해 주고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뒤를 돌아봐 가지고 거기에 묻혀 살고 있어요.

소돔 고모라에 의인 몇 사람까지 있어도 심판 안 하겠다고 했나?「다섯 사람입니다.」다섯 사람까지! 여러분 사위기대 가정과 하나님까지 다섯 사람이에요. 안 그래요? 조상이 그래요. 조상도 마찬가지예요. 단계로 하면 아담 해와의 손자 아들딸 하면 4대가 된다구요. 거기서부터 씨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심으면 천국이 나와요.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이론적으로 안 되어 있어요.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타락한 후손이에요.

대한민국도 지금 혼란 가운데 있잖아요? 대한민국을 누가 책임져요? 매일같이 변해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 별의별 짓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정치판에 들어가서 거기에 따라다니면서 싸워야 되겠나, 안 싸워야 되겠나? 윤정로 선생님? 별동부대로서 우리는 가정을 안고 있어요. 가정을 지키지 못해서 세계를 전부 다 파탄하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가정만 딱 쥐고 세계가 반대하는 환경에서 딱 나라 가정만 찾고 나가게 되면 세계 가정은 따라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만민이 형제지애로 한 나라에서 살아야

그래서 통반격파가 무슨 장난거리인 줄 알아요? 여러분 4대 선조가 한꺼번에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예요. 일족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예요. 일족을 살리는 곳이 통?반이에요. 조상들이 머물 수 있는, 자기 일족이 머물 수 있는 통?반 아니에요? 그거 하나 못 만들면 리니 면까지….

반을 중심삼고 리하고 면이에요. 3천4백 면? 옛날에 3천4백 면이었는데, 그것도 딱 34예요.「3천5백 열 여섯 개입니다.」3천5백에서 3천6백까지 되겠지. 우리 원리수를 맞춰 나가는 거예요. 때가 그렇게 급박한 거예요. 여기에 소망 두지 마요. 신문도 보지 마요. 나는 신문을 안 봐요. 무슨 나하고 관계 있어요? 그건 다 흘러갈 거예요. 알겠나?「예.」

카프(CARP)를 커버해야 되는 거예요. 젊은이들이 똑똑히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젊었을 때 나라 못 이룬 것을 대신 찾아서 이루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메시아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반대받을 수 있고, 어려움을 느끼고, 어지러운 환경에 있어서 주체의 자리는 요원한 그 자리에 있어서 아래에서 자라 올라온 거예요.

이제 2세도 자신 없으면 행사 때 2세를 앞에 못 세워요. 이제 영계의 비판을 다시 받아야 돼요. 다시 받아 가지고 누구누구 빼라면 여지없이 빼야 돼요. 흥진 군이 누구누구누구 빼라는 것을 내가 끌고 나가고 있어요. 끝까지 하늘땅을 금을 그어야 될 때까지. 안 그래요? 하나님도 참고 있으니 나도 참고 나가야 돼요. 영계의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성인들이 나와 가지고 선생님의 울타리를 보호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이제는 착지, 안착 뭐이라고? 태평시대! 해방?석방을 선포했지? 그래서 하나의 세계, 온 세계에 축복을 한 번 하지 두 번 하나? 곽정환?「한 번 합니다.」아담 해와 한 번 하면 다 끝나는 거 아니야? 한 번도 못 끝났으니 한꺼번에 세계를 덮어 가지고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에 있는 할아버지로부터 땅 위에 맨 복중의 아기들까지도 축복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 준비를 한 거예요. 부활식?중생식?영생식이 놀음놀이인 줄 알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그래서 새로운 성염을 해 줬어요. 그다음에 성주를 해 줬어요. 그것이 없게 된다면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이름으로 후우, 세 번 불라는 거예요. 사람이 앉으려면 세 번 털고 불고 하지? 탕감법이에요.

무슨 이름으로?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영계에서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뼈와 살이 붙어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여기에 뭐냐 하면, 사람 되기 위해서는 여기에 내장을 갖다 붙여야 돼요. 뼈 가죽을 벗겨 놓으면 내장이 여기하고 항문에 붙어 있어요. 그것을 떼면 몽땅 드러내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아담 창조는 하나님의 껍데기 뼈 사이에 내장을 갖다 넣은 거예요. 하나님의 내적인 모든 인격 형태를 갖다가 심어 놓은 거예요.

그것 가지고 열매 맺힐 때까지, 열매 맺힐 때가 결혼식이라구요. 21년! 그러면 뼈와 살과 가죽이 하나된 사람이 이와 같은 플러스 이성성상과 마이너스 이성성상,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이 사위기대, 넷이 하나되는 거예요. 무엇으로? 참사랑으로.

인간이 사랑을 먼저 체험할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체험하고 그다음에 참부모가 체험하고 그다음에 인간들이 체험하는 거예요. 천?지?인, 사람을 중심삼고 핍박 없이 해방권 내에서 축복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하고 아버지로 모시고 만민이 형제지애를 중심삼고 한 나라에서 살아야 돼요. 국경이 없어진다구요. 지구촌 가지고 안 돼요. 지구 마을, 지구 가정! 지구 가정 가운데서는 싸움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엇 갖고? 자기를 생각하는 사람은 싸움을 언제나 하는 거예요. 한마디만 해도 반발하게 되어 있어요. 재창조의 과정을, 가정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야 돼요. 종족 재창조, 참고 나가야 돼요. 그냥 그대로 될 거 같아요?

가정을 중심삼고 대가족 심정권 통일시대

이제는 영계가 천사세계를 데리고 와서 협조하기 때문에, 시대가 왔기 때문에 벌써 준비해 가지고 기다리고 있어요. 밀고 나가라는 거예요. 곽정환!「예.」꼭대기를 만나 봐요, 다들. 전라도 패! 전라도 패, 경상도 패가 많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전라도 패 경상도 패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 대통령들 가정이라든가 국회의원 가정들, 가정들이 아니고 천사장이에요. 찾아와야 될 거 아니에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천사장한테 국가를 맡겨 가지고 싸움판, 가인 아벨 싸움을 중심삼아 가지고 소유권 결정하는 그 싸움을 하는데 들어가 끼겠어요? 이원제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일원제지. 가정을 중심삼고 대가족 심정권 통일시대예요. 그건 부자지관계의 진짜 자기 부모를 사랑하고 자기 아들을 사랑하는 그런 세계예요. 그런 마음을 갖고 세계의 젊은이와 세계의 다른 부자지간도 같이 느껴 줘야 된다구요.

나무면 은행나무면 은행나무 잎이 동서남북 사방으로 다 같은 모양이지, 다를 수 있어요? 아무리 피를 뽑고 가죽을 벗겨 봐도 레버런 문은 레버런 문의 세포지. 머리카락도 나를 닮았다구요. 그것을 모르는 것은 바보지. 알겠나? 카프(CARP)!「예.」

2세가 제일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번에 문화축제 하는데 2세가 제일이라고 해 가지고 선생님도 잎이 떨어진 거와 같다는 거예요. 잎이 떨어지기 전에 중심 뿌레기를 키워 놓은 것이 조상들이에요. 중심 뿌레기를 잘라 버리면 다 썩어요. 알겠어요? 카프(CARP) 책임자들! 너희 내외가 가정국장 되었지?「예.」뭐이 되었다고?「가정국장입니다.」둘 하나되어야 돼. 기도를 해야 돼. 문제 있으면 기도로 해결해야 돼. 인간적으로 해 가지고 전부 다…. 선생님의 가정을 파탄시킨 것이 가정국장이 잘못한 거야.

선생님 가정의 혈족이 되기 위해서는 흠이 있어서는 안 돼요. 로마 교황이 되기 위해서는 발가벗기고 나중에는 고환이 둘인지 하나인지 검증한다는 것이 비밀로 되어 있어요. 쓰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장치한 그 장치품을 잘라 버릴 수 있어요? 어머니를 택하기 전에 다 택했던 여자가 손을 수술했어요. 안 돼요. 또 축복받고 파혼한 사람은 안 돼요. 두 번 축복받은 것, 세상에 그런 법이 있어요? 그것을 누가 했어요? 하늘이 기뻐서 했어요? 자기들이 도적질해 갔어요, 쑥덕공론해 가지고.

요즘에 어미 아비들이 그래 가지고 교체결혼 꿈도 안 꾸어 가지고 36가정 떨어져 나갔다 들어온 사람이라도 그 아들딸하고 결혼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건 선생님에게 재차 공인을 받아야 돼요. 그놈의 자식들이 전부 다 물들여 놓았어요. 통일교회를 물들여 놓았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완전해야 돼요.

여기에 이름 있는 가정들이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결혼한다고 기도해 가지고, 받고 다 가르쳐 줘요. 정성들이면 가르쳐 준다구요. 겨울 자리에 있더라도 온실에 들어가게 되면 여름이 되어 가지고 바나나가 열려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온실에 들어가 가지고 바나나를 먹는다고 그게 다 아니에요. 나가면 대번에 얼어 떨어지지. 굴러 떨어진다는 거예요.

원칙적인 생각을 해야

원칙적인 생각을 해야 돼요. 탕감복귀가 강제로 되나? 선생님이 강제로 결혼시키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다 만나 보고 둘이 맞기 때문에…. 그건 선생님의 위에 올라선 거예요. 그렇잖아요? 선생님 가정의 확대예요. 가정 새끼 치는 거 아니에요? 한 가정에서 세계화시키려니 별의별 사람을 소화하는데, 별의별 사람을 무엇 가지고 같이 축복해 주느냐? 심정이에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자기가 지금까지 사랑하던 모든 것을 부정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 못 나오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 세상이 부정해요. 세상이 쫓아내는 거예요.

사탄이 자기는 자기 뜻을 이룬다고 하지만, 통일교회는 완전히 쫓겨나는 거예요. 나라에서 쫓아내고, 종족 민족이 전부 다, 악당이 전부 다, 야당 여당이 왔다 갔다 하면서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하는 거예요. 8대 정권이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했어요. 별의별 간나 자식들이 전부 다, 박마리아 가정에서부터 다 해결할 것인데. 그래서 이름대로 이승만이 됐어요.

그거 다 탕감해야 돼요. 그것들이 저끄려 놓은 것까지도 내가 벗겨 줘야 돼요. 그의 아들딸이 되고 백성의 자리에 있는 것이 한민족이에요. 왕이라면 한 핏줄이었는데 대통령이 형제니까 형제가 열 둘도 되고 서른도 돼요. 언제나 왔다갔다 변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왕 터는 영원히 더 커 간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언제 이것을 정리하겠나? 원리 말씀이 있으니 그렇지. 원리 말씀, 선생님 말씀 저거 푼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원리원칙에 맞는 얘기들이에요, 저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일대에 끝내야 돼요. 일년에 끝내야 돼요. 한 절기에 끝나야 할 일이에요, 이게.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이 뭐 일년씩 걸렸나? 순간이에요. 형무소에 가면 사형수들이 있는데 순간 잘못, 한 발자국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죽을 때까지 그걸 걸고 한숨을 쉬다가 형장에 가서 이슬로 사라지는 거예요. 그걸 풀지 못하고. 그걸 안고 가는 거예요, 저나라에. 어디에 가서 해방받아요? 영계에서도 해방 못 받아요. 구천세계, 어저께 말하던 구천시대?「구중궁궐입니다.」구중궁궐! 9수가 문제예요. 구구하다고 그러지? 복잡하다는 거예요.

여기 셋째 번, 네 딸 결혼했어?「예. 했습니다.」엊그제 저기 뒤에 앉은 사람이 얼굴이 비슷했는데, 그때는 누구야? 나는 비슷해 보였어. 그건 실물보다도 사진이 아주 미인이던데?「감사합니다.」자기는 사진보다도 실물이 더 미인이지? 사진을 믿을 수 없어요. 얼마나…. (웃음) 선생님이 사진을 보고 결혼시키지만, 그래도 사람을 볼 줄 알기 때문에 그러지.

선생님도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들 젊은 미혼 남녀들이 결혼할 때 이상가정 이상상대, 그거 얼마나 매력적인 말이에요? (웃으심) 이상상대 이상가정! 그 ‘이상’이 모든 것이 다르다 생각하라는 거예요. 맞는다는 게 아니에요. 전부 다 이상해요. 전부 다 이상한 것이 뭐냐 하면 원수 원수끼리예요. 전부가 이상해요.

이상가정이 원수 원수끼리 하나되면 어떻게 돼요? 아들딸보고 ‘너희들도 원수인 아버지 어머니끼리와 마찬가지로, 사돈끼리와 마찬가지로 싸워라, 원수 돼라.’ 그러겠나? 아이고! 성자 대신, 하나님 대신 나는 지옥 가야 되고, 너희들은 천국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복을 빌어야 돼요. 그거 얼마나 이상한, 이상한 선이 경계선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같은 형제가 남쪽 나라의, 북쪽 나라의 군대 되면 총칼로써 쏘아 죽이고, 부자지관계 모녀관계 별의별 일이 다 있는 거예요. 얼마나 이상해요? 이상가정이 얼마나 바라지 않는, 뭐이라고 할까, 집결체가 된 것이 이상상대예요.

나라를 넘고 지옥과 천국을, 생각해 보라구요. 천국에 가 있는 사람하고 지옥에 가 있는 사람이 결혼했으면 어디로 가야 돼요? 어디로 가야 되나 이거예요. 국경선 태어나기 전에 거기에 가야 돼요. 이게 남아 있으면 고개가 생겨요. 이게 남아 있는 한 이쪽 그림자가 이리 가고 저쪽 그림자가 저리 가는 거예요. 아침 그림자가 저녁 쪽으로 비치고, 저녁 그림자가 아침 쪽으로 비치는 거예요. 반대로 비치는 거예요. 그걸 없애야 돼요.

그것을 없애려면 어떻게 돼야 되나? 일본과 한국이 하나되려면 현해탄과 동해를 없애야지? 그래 가지고 그것이 있거든 다리라도 놓아야지? 한?일터널이 그 다리예요. 지하로 갔을 뿐이지. 그건 진짜 다리지.

상대세계에 관심이 많아야

사람이 그렇잖아요? 지금 문명이 발전한 건 반드시 강을 끼고 반도를 통해서. 상대세계에 관심이 많아야 돼요. 상대세계를 쳐서 점령해 버리겠다고, 깨뜨려 버리고 점령하겠다는 사람만 있으면 그건 멸망이에요. 저 세계에서 좋은 것이 있으면 그걸 키워 가야지. 자기가 갖는다는 것보다도 말이야, 두 세계에서 키워 가야 돼요. 그거 있으면 우리 집에 가지고 와야지. 그건 망하는 거예요. 키워 가야 돼요.

성공이라는 것은 고향을 떠나서 했더라도 성공한 그 열매는 고향에 갖다 심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행복과 불행의 경계선이 있는데 행복을 이룬 사람도 경계선에 나타나야 되고, 불행 당한 사람도 경계선에 와야 옛날에 잃어버렸던 몫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으면 영영 지옥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교체결혼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옛날에 잃어버린 선물을, 저쪽에서 이겼더라도 자기 것이 아니고 나와 하나되어야만 서로의 두 소유의 주인이 하나의 소유 주인이 되는 거예요. 국경이 없어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국경을 어떻게 없앨 거예요?

국경의 시작도 원수가 되어서 시작하니 조그만 것, 한 모퉁이 점령해 가지고 그다음에 더 더 점령해 가지고 이거 다 점령했다 이거예요. 그거 자기 거예요? 자기 것 전에 하나님의 것이야 되고, 부모의 것이어야 되고, 형제 것이어야 돼요. 맨 막내 형제면 자기 위에 누나가 있더라도 누나 것이 먼저고, 오빠면 오빠 것이 먼저지, 동생은 그다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도 한국식은 역혼(逆婚)을 못 하게 되어 있어요. 낳은 대로 해야지. 그래서 병신 아들을 낳게 되면 문중이 전부 다 속죄하고, 서낭당 제사를 하든가 하늘에 천제를 지내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결혼식 뜯어고친 것이 사탄 아니에요? 순서를 뒤집어놓은 거예요. 그래서 역혼을 못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마음대로 결혼 못 해요.

형제끼리는 싸우는 거예요. 중심이 없어요. 종적인 기준이 없다는 거예요. 종적 부모! 우리 원리가 놀라운 것이 종적 부모, 그다음에 횡적 부모가 둘이 하나된 90각도, 그것은 자기를 위하는 데서는 영원히 못 만나요. 떠난다구요.

자기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자기는 알지? 곽정환이니 다 자기가 어느 정도까지 하나되어 있는지 자기가 알잖아요? 그 됐다 하는 것을 무엇으로 아느냐 이거예요. 자기 사랑하는 아들을 원수 대신 희생시킬 수 있느냐 그거예요. 사랑하는 여편네, 사랑하는 부모를 원수 앞에 넘겨줄 수 있느냐? 선생님은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간 거예요. 선생님이 또 역시 그렇게 원리를 알기 때문에 나왔고.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성진이 어머니 성진이까지도 다 누구한테 맡겼어요. 내가 돌아올 때까지 보호하라고. 그 대신 사탄세계를 사랑하고 돌아왔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돌아올 때 수많은 여자들이 꽁무니에 달린 거예요. 6년간 갈라져야 돼요. 6수에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탕감혁명을 하지 않고는 탕감복귀 해제가 안 돼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정, 원리라는 게 참 무서운 거예요. 내 자신이 제일 무서워하는 게 원리예요. 어떻게 또다시 가나? 요즘에도 심각하지? 국가 축복받으면 다인 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타락하지 않고 완성한 시대권에 서서 안착 태평시대에 있어서 몸 마음이 하나되었느냐? 그랬으면 효자, 효자의 가정, 효자 가정의 손자, 거기서부터 평면에서 4대권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천국 이상에 못 간다는 거예요.

젊은 놈들이 선배를 부정하고 자기가 돼? 그러면 레버런 문이 고생을 왜 해요? 아담하고 무슨 관계 있고, 예수님하고 무슨 관계 있어요? 하나님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거 아담하고 관계 있지 내가 관계 있나? 조상이에요. 핏줄은 하나예요. 그러니까 연결되어 있다는 거지. 연결되어 있으니 부정할 수 없으니 더럽힌 핏줄을, 참부모 되기 위해서는 거짓 부모의 사랑?생명?핏줄을 완전히 뽑아 버려야 돼요. 뽑아 버리고 그 그림자, 그 자리도 없게끔 해야 돼요.

백지에다 글을 쓰면 참지(한지) 같은 건 밴다구요. 그거 다시 백지를 만들 수 있어요? 구멍이 뚫어지도록 먹물을 지워도 복귀가 안 돼요.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무자비하게 자기를 비판해 보라구요. 자기들이 어드런 입장인지 다 알지? 몰라요, 알아요?「예.」죽을 교수대에 모가지를 갖다 집어넣어야 돼요, 내가 먼저.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탕감이 안 돼요. 그래서 탕감복귀 해제라는 말이 얼마나 고마운 말인지 알아요? 천년만년 눈물로써 회개해도 넘을 수 없던 그러한 원흉의 고개가 없어졌다는 거예요. 혁명을 해야 돼요, 해제하기 위해서는. 알겠어요?

탕감혁명을 하지 않고는…. 자, 해제해 가지고 혁명이 벌어지나, 해제하기 전에 혁명이 벌어져야 되나?「혁명이 먼저 벌어져야 됩니다.」혁명이 먼저예요. 탕감복귀 철회, 그러지 않으면 세계가 다 달려 돌아간다구요. 온 우주성 전부가 그래요. 검부러기도 하나도 달려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작년 금년 1년은 그 싸움을 내가 한 거예요. 어머니랑 여자들 셋이 지켜 가지고 열 한 시만 되면, 열 시만 넘어서면 반드시 그 세계에 들어가요. 눈으로 보게 된다면 와 있는 여자들의 얼굴이 안 보이고 대중이 모여 앉았어요. 선생님만 바라보고 무슨 결정하느냐 하고 말이야. 오색인종이 전부 다 그러고 앉았어요. 아시아인들 영계가 총동원돼 가지고 선생님을 바라보고, 흑인세계가 바라보고, 또 그다음에 백인세계가 그래요. 백인세계는 나를 바라보지도 못하더라구요, 얼마나 잘못했는지.

그 세계에서 헤엄쳐 나와야 돼요. 전부 다 보이지 않는 나일론실이에요. 일반은 몰라요. 선생님이니 보지. 보이지 않는 나일론실이 싸여 있어요. 내가 잡아당겨서 끊어 줘야 끊어지지, 못 끊어요. 그러니 거기에 싸여 있으니 선생님보고 ‘우리를 구해 주소.’ 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되잖아요? 그물에 싸여서 지옥 자체로서 멸망해 버려야 할 입장인데. 그러니 말도 못 하고 바라보고만 있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나일론 그물이 안 보일 거예요. 그것을 까딱만 해도 전체가 움직여요. 거기에 문이 있어요. 문을 열고 나가는 것은 아무나 안 돼요. 문들이 전부 다, 심문(心門)이 달라요. 그 문을 찾아 가지고 그것을 째 버리면 안 돼요. 열어 줘야 돼요. 끼익! 종횡으로 자르면 전체가 째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거 안 하면 전체가 일그러져 가지고 거기에 있는 사람들까지 전부 다 문제가 복잡해지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했다는 것을 누가 알아요? 내가 처음 얘기하누만.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간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제일 빨라요. 그 사이에서 영계하고 나하고는 이걸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이거예요. 죽기 전까지 해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손가락이니 무엇이니 한꺼번에 다 날아가는 일이 있더라도 그것을 생각할 여지가 없는 상태라구요. 하나님이 딱 그랬으리라고 보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그때 누구누구 셋이었나? 엄마? 뜸 곽, 그다음에?「연실이오.」연실이, 그다음에 또 누구야?「홍은표요.」홍은표. 저 사람 색시인가?「예.」세 사람들이 교체하면서, 20분을 잘 수 없어요. 그러니 뭐 진짜 지옥이에요. 거기서부터 헤엄쳐 나오면서 3월 16일서부터 4월서부터 5월 달 넘으면서 6월 달 넘으면서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그때 모든 것을 깔고 뭉개는 거예요.

연실이는 그때 뻗지 않았어? 다들 그 여자들이 그다음부터 얼마나 혼났는지 나타나지를 않아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얼마나 혼났으면 나타나지 않느냐? 선생님만 보면 도망가려고 그래요. 사람이 죽는다는 것이 간단한 거예요. 한 5분만, 7분 8분만 넘게 되면 죽는 것이 편하지. 그런 길을 거쳐왔다는 걸 내가 처음 얘기해요.

두 부처끼리 살을 대고 자라

금년에 있어서 총결산해야 돼요. 그러니 밑창에서부터 거기서부터…. 여기에 흥진이 그림이 있지? 딱 그래요. 지옥에서 날아 올라가야 돼요. 실감이 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그런 보이지 않는 나일론실 철망에 싸인 것을 누가 열어 줄 거예요? 그 놀음 했어요. 그래서 해방?석방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밖에 없어요. 해방?석방 다음엔 뭘 할 거예요? 내가 어저께 가르쳐 준 거예요. 어저께 가르쳐 줬나? 그저께로구나.「그저께입니다.」임자들 둘이 있을 때, 다음 세계는 뭐냐? 그거 준비예요. 안착 태평시대!

가정에서 십년 백년 가더라도 싸우지 않을 자신이 있어야 돼요, 부부가. 태평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원리를 아는데 싸우고 내가 잘하고 뭐 하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두 부처끼리 살을 대고 자라는 거예요. 아침에 싸우다가 저녁에 살을 대려면 싸우고 살을 대겠나? 남자 앞에 자기 몸뚱이를 맡기고, 여자 앞에 자기 몸뚱이를 마음대로 하게 했는데. 마음대로 해도 불평 안 하겠다는 거예요.

아침에 싸우고 저녁에도 싸우겠나? 아침에 싸웠으면 신랑이 들어와서 자게 된다면 ‘야, 같이 자자!’ 하면 벗고 같이 살을 대야 할 텐데, 주둥이를 내밀고 눈을 이러고 자겠어요? (웃음) 벗고들 자요? 그렇게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나? 곽정환!「예.」곽정환이 제일 힘들 거라. 하나, 안 하나?「어제 말씀 듣고 어제 저녁부터 그렇게 했습니다.」말씀을 언제 했게? (웃음)

두 시간도 못 가요. 밥 생각하게 되면 여편네 생각하고 또 여편네는 밥 생각할 때 남편 생각해야지. 그렇지 않아요? 하루 세 끼 생각해야지. 또 아침에 일어났으면 남편이 뭘 하고 아내가 뭘 하는지 생각해야지. 서로서로 생각하고 살아야 할 텐데, 딴 생각을 할 수 있어요? 밥 먹을 때 내가 제일이라고 밥 먹겠어요? 남편 숟가락은 엎어 놓고 자기 숟가락은 제껴 놓고 제껴 놓은 숟가락으로만 먹지, 남편은 숟가락도 보지 말라고 덮어 놓는 거 아니에요?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밥 먹을 때 싫더라도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옛날에 그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어요? 몇천년 돌고 돌다가 누구 아들딸인지 모르지만 내가 주워먹는다고 먹다 보니 그것이 독약인 줄 알았더니 선약이에요. 신선의 약이에요. 그 약을 먹어 가지고 지금 만병통치 되어 가지고 하늘나라에 날아 올라갈 수 있는데, 그 신세 진 남편을 대해서 숟가락을 엎어 놓을 수 있어요?

여러분이 ‘여편네 죽으면 좋겠다.’ 하고 분하게 한번 느낀 때가 있었어요? 이혼하겠다는 사람들은 매일같이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축복받아서 선생님이 그 가운데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버릴 수 없으니 할 수 없이 이렇게 바라보면서도 손은 잡아야 돼요. (웃으심) 둘이 살 대고 자더라도 여편네 이쪽 궁둥이 남편 저쪽 궁둥이, 엇바꿔 자더라도 살을 대고 자면 그거 잠이 오겠나? 죽으라고 뛰쳐나가지.

그게 얼마나 복된 선언인지 알아요? 안착 뭐이라고?「태평시대입니다.」안착 태평성대의 문을 여는 시간이에요. 아기들도 어려서 젖을 먹으려고 하면 자기 젖가슴에다 파묻어 줘야 돼요. 남편이 세상에 나가서 얼마나 고생을 해요? 여자들은 남편이 출근한 다음에는 자유천지 아니에요? 둘이 산다면 말이야. 잠자고 싶으면 잠자고 별의별 짓 다 하고 다 할 수 있지.

영원히 같이 가야 되는데 영원히 기뻐하며 가야

그래, 남편 출근한 다음에 한 번도 안 자나? 남편이 출근했다가 마음대로 집에 와서 잘 수 있나? 그 자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자고 나서는 돈 안 벌어 온다고 입을 열어 짜증을 해요? 아무개 우리 친구는 어드렇고 이런데, 어디 무슨 국장이 아니라 장관이 되어 있는데 우리 남편은 점점 떨어져 가지고 과장급에서 계장으로 명퇴가 아니라 화퇴, 한퇴 퇴직하고 있는 거예요.

얼마나 불쌍해요? 그걸 보고 어머니 아버지, 조상들도 다 동정하고 이웃동네 사람도 동정하는데, 여편네는 ‘그래도 싸구만. 잘됐지. 빨리 죽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명퇴 퇴직했으면 벌이 못 하면 여편네가 벌어 먹여야겠으니 십자가가 있으니 좋을 게 뭐예요? 무덤자리를 먼저 파놓고 말이야, 죽기를 바란다는 거지. 그게 천국 같이 갈 수 있나?

임자는 여편네하고 그렇게 여기서 자나, 거기에 가 자나?「요즘 한 이틀은 집에 와서 잤습니다.」그래, 그렇게 잤어? 못 잤어?「늦게 와 가지고 제가 먼저 자고 그래서 그렇게 못 잤습니다.」먼저 자더라도 벗고 자면 되는 거고, 또 들어오는 사람도 벗고 들어오면 되지.

그게 얼마나 귀한지 알아요? 그 말씀을 듣고 실행할 때 결심, 그 결심이 귀한 거예요. 영원히 같이 가야 되는데 영원히 기뻐하며 가야지. 기쁨이 아니면 기쁨을 만들어야 돼요, 조절해서라도.

그렇기 때문에 둘이 연구하고 토기 사랑, 참새 사랑, 황새 사랑, 왁새(두루미, 왜가리) 사랑, 비둘기 사랑, 돼지 사랑, 그 사랑을 해 보라는 거예요.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될 거 아니에요? 모르니까 배워 보라구요. ‘오늘 저녁 프로그램은 무슨 사랑입니다.’ 해 놓고 일년 360날에 요건 무슨 과, 몇 과 해 가지고 그 사랑을 해 가지고 연구하고 하면 얼마나 동물이 가깝겠나? 알겠어요? 동물도 부처끼리는 아침 되어 가지고 밥 먹고 출근해야 할 텐데, 참새나 새들은 아침에 일어나 사랑하는 거 볼 때 아하, 참새면 참새 사랑을 저렇게 하는구나.

축복가정의 어려운 사정을 선생님이 뒤에서 조정해 줄 수 있어

요전에 누가 그러던가? 어느 짐승을 보니까 둘이 사랑하는데 한 시간 동안에 서른 여섯 번을 하더라는 거예요, 새들이. 이야, 그거 기운도 좋다 이거예요. (웃음) 남자 중에 그런 남자가 있었어요. 하루에 두 번씩 하는데 6개월 되니까 뼈가 꼬부라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사정할 때, 무슨 여자가 오줌 싸러 갈 시간도 없다누만. 벌써 깨 가지고 지키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 이제 얼마 안 가 죽겠으니 제발 선생님, 편지 하나 해 주시오, 너무 그러지 말라고.

‘네가 잡아먹으려고 그러느냐?’ 얘기했더니 벌써 선생님 말은 듣더라. 그래서 고맙다고 한 거예요. 그게 누군지 모르지? 자기들이 그러면 나보고 전부 다…. 그래서 선생님을 통해서 축복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거예요? 어려운 사정을 선생님이 뒤에서 조정해 줄 수 있는 거예요. 부모가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부모 아닌 형제는 ‘너희들 잘되었구만.’ 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사촌이 논만 사도 배가 아프다고 하니 말이야, 지독한 나라예요. 알겠나?

결혼한 사람 손 들라구요. 손 들고 지금 선생님이 말한 대로 안 하는 사람은 내리라구요. (웃음) 다 해요?「예.」그렇게 하며 지내 보라구요. 추우면 남자의 발이 춥던가 손이 춥던가 하면 여편네 겨드랑이에 갖다 넣고 말이야, 삼각지대에 갖다 넣고 녹여 주면 얼마나 행복하겠나? 싸울 기분이 나겠나? 여자들? 싫더라도 가만있으면 차던 것이 점점점점 화해 가지고 좋아지고 이제는 내 온도와 온도가 같다, 이제 괜찮다, 풀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거 빼려면 자기도 모르게 잡는다는 거예요. 그래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손이 차게 되면 어머니 제일 겨드랑이에 이러면 톡 차 버리지. 톡 차 버려도 손 끄덩이를 잡아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둘이 맞대고 자는데 손도 못 잡게 하겠어요? 못 하게 하면 발을 대 가지고 차면 말이야, 아이고 따스운 데가 좋다. (행동을 해 보이심) (웃음) 이러지 않으면 마음에 풀리지 않는 거예요. 세상에, 그거 하나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매일 아침 그래야지 풀리는 거예요?」아니야. 찬 것을 풀려면 찬 것을 이렇게 녹여 주게 된다면 말이야.「제가 언제나 녹여 주잖아요?」(웃음) 녹여 주니까 그러지. 그래서 고맙게도 생각하지, 그다음에. 낮에 자서 미안하니까 고마운 얼굴이라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가만 생각해 보라구요. 연구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왜 그랬을까? 무슨 시대가 오기 때문에? 안착 태평시대가 오기 때문에. 웃을 얘기 아니야? 이 쌍것들!

더 생각할 수 있는 조건들이 평화로 갈 수 있는 절대요소

현실이는 부르면 상대가 올 거야. 성 어거스틴이, 상대가 올 거 아니야? 지상과 천상에 갈라져 가지고 둘이 그렇게 잘 수 있으면 불행한 부부예요, 행복한 부부예요? 행복한 부부예요. 영계에서 그렇게 살면 틀림없이 그렇게 살아요. 위로축복이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망하려면 하지 말라구요.

그것을 아들딸 앞에 교육할 때예요. 우리 엄마는 가만 보니까 밤이나 낮이나 벗고 앉았는데, 왜 저럴까? 얼마나 궁금하겠나? 이야, 이랬기 때문에 그랬다. 그게 하나의 하늘나라의 모든 문을 열 수 있는 키다, 열쇠다 이거예요. 얼굴에 벌써 좋지 않으면 표시하지? 코도, 입도, 귀도, 상태기(상투)도! 그래서 웃는 얼굴이 필요해요.

오늘 무슨 얘기를 하려고 내가 이런 얘기를 했나? 석방시대 다음에 뭐이라고?「안착 태평시대입니다.」안착 태평시대! 그 길밖에 없어요. 자기 색시가 자면서도 와서 삼각지대를 자기 거라고 손으로 붙들고 자면 차 버리나, 두어두나?「두어둡니다.」두어두기만 해요? 마음대로 해도 거기에 상장을 줘야 돼요. 고맙습니다. (웃으심) ‘고맙습니다.’ 해야지, 싫어하면 안 돼요. 답변이 ‘고맙습니다, 자기 몸뚱이를 이렇게 관리해 주니 고맙습니다.’

여자에게 그런 남편이 있다는 것이 천하에 자랑 아니에요? 밤이 점령 못 하고 낮이 점령 못 하고 부모나 누구나 점령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는 그 세계, 나만이 우리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적인 자리, 그게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듣고 보니 심각하지?

여자가 시집간다면 남편이 좋아하자면 좋아해야지. 본고장에는 못 가더라도 키스라도 해 줘야 된다구요. 키스를 하다가 눈을 감고 자면 해결되는 거라구요. 옆에도 못 오게 해 놓고 금을 긋고 싫어하는 거예요. 그게 무슨 부부예요? 부부가 아니고 ‘푸푸’ 해 봐요.「푸푸!」부부가 아니고 푸푸예요. 싫으니까 푸푸 아니에요? 정말 그래요.

내가 별스러운 얘기를 다 하누만. 교주가 이거까지 가르쳐 줘야 되나? (웃음) 가만 생각해 보라구요. 그게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멋진 간판을 붙인 행동이냐? 밤이나 낮이나 잊을 수 없어요. 일어날 때도 있으면 어디 있는지 없으면 어디 갔는지 찾아가야지. 마누라 이름을 불러 가지고 찾아서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어디 갔으니, 나하고 자던 아내가 떨어져 갔으니 관리해 줘야지. 어디에 있으면 혼자 있나 어드렇나 가서 봐 주고, 서로서로 그렇지 않아요? 더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조건들을 많이 남겨 놓는 것은 평화로 갈 수 있는 절대요소가 되고 요인이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자기를 잊어버리리만큼 귀한 것이 남편과 아내

세상에, 내가 여러분 보기에 부끄럽구만. 선생님이 이런 거 얘기할 때 부끄럽겠나, 안 부끄럽겠나? 여러분이 안 하면 내가 부끄럽지. 세상에! 부모님은 그거 말하기 전부터 연습했겠나, 안 했겠나?「하셨습니다.」봤어? (웃음) 지나친 대답을 누구보다도 먼저 하겠다는 그 생각도 좋아요. (웃음)

그런 일도 한번에 하다가 싸움도 시작할 수 있는 것이지. 그렇잖아요? 하늘이 명령해 가지고 ‘명령이다! 시작이다!’ 그렇게 되면 반대하면 어떻게 되나? 명령을 부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준비가 필요한 거예요. 준비 안 하는 사람은 흘러가 버려요. 일을 저끄렸다가 돌아설 수 없어요. 그 일 때문에 거기에 자리잡고 뭉그러져야 돼요.

문상희!「예.」문상희 남편이 어디 갔나? 아까 보이던데.「여기 있습니다.」네 색시가 진짜 네 색시야? 아, 물어보잖아?「예. 제 색시입니다.」무엇으로 증거해?「참부모님이 축복시켜 주셨습니다.」이 녀석, 참부모를 데리고 사나? 내 색시라는 건 그래야 내 색시예요.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여자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거기에 금이 안 간다.’ 그래야 내 색시지. 내 안에 있는 색시라는 거예요. 한국말이 참 재미있어요. 외 색시가 아니고 내 색시라는 거예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러니 우리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결혼해 가지고 삼일행사 그날부터 영원히 그런다는 생각해 보라구요. 삼일행사가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잘못하면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남편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고 아내가 얼마나 귀한지 모르고, 자기를 잊어버리리만큼 귀한 거예요. 자기를 잊어버릴 만큼!

참사랑은 자기를 잊어버리는 자리에서 나오지, 자기를 내세우는 데는 참사랑이 안 나와요. 순이 안 나와요. 요즘에 벼가 알을 배었다가 피잖아요? 딱 그래요. 속에 배었다가 자기 때가 되어서 싸악 내미는 거예요. 틀림없다는 거지. 다 그런 순서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지금까지 안 한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다 했나? 응? 왜 답변을 안 해요? 너도 했어? 그러니 다 가짜 부부지. 그거 얼마나 좋아요? 하늘의 명령인데, 천지인부모가 우리 가정에 안착 태평성대 복지를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염려했으면 그거 해야지.

내가 곽정환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해요. (웃음) 아니에요. 훌륭한 남자예요. 물어보면 전부 다 솔직히 대답하고 말이야. 어디 갔나? 윤정은! 키가 큰데 이제는 허리가 꼬부라지기 시작하더라구. 앉은 것도 꼬부라지잖아? 언제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을 테니까 흠뻑 사랑해 줘.「예.」

여자나 남자가 환갑 지나면 다 시들어진다고 봐요. 바람피운 사람은 오십 넘기도 어려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 남편이 육십이 넘고 칠십이 넘어도 자기를 찾아오는 것을 동네방네 잔칫날을 맞아 가지고 베풀어 주는 것처럼 해야 된다는 거지. 고마운 일이에요.

가슴에 꺼지지 않는 불씨를 품은 사랑의 화로가 식으면 큰일

문수자, 몇 살?「65세입니다.」65세면 세상 같으면 말이야, 남편은 그 기관을 못 쓰는 거야. 바람피운 남자들은 육십 넘기가 힘들어요. 그게 횟수가 있어요. 언제나 사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5천을 넘기가 힘들어요, 일생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거 다 써 버리면 못 써요. 5천 못 넘는다는 말, 원리가 그래요. 오십이니까 오십 하게 되면 쉰 하면 후줄근해지잖아요?

어디 갔나? 남편 이름이 뭐이든가?「정동석입니다.」요즘에 안 보여, 어떻게?「있습니다.」(웃음) 왜 안 보여? 올 때도 여기에 손잡고 오고 갈 때도 그래야 할 텐데. 밤에만 그런 것이 아니야. 어디 갈 때도.「예.」왜 그렇게 안 보여? 내가 요즘에 못 봤어. 이제는 훈독회도 같이 다녀야 돼요, 손을 꼭 붙들고.

내가 요전에 말하고 말이야, 손잡으면 어머니가 기분 좋아하지 않을 때도 기분 좋지 않으니 기분 좋게 풀어 줄 생각하게 되면 그다음에 기분 좋을 수 있는 생각을 한다구요.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니까 내가 박자를 맞추어 주면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내려가는 것이 아니고 올라간다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 지금도 사랑받고 싶을 때가 있어? 남자가 없으면 불쌍한 거예요. 그래도 나이 먹으면 말이야, 정으로 산다구요. 젊었을 때는 꺼풀로 사랑하고, 그다음에 살 사랑, 뼈 사랑, 골수 사랑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아무것도 살과 가죽은 관계없는 뼈 사랑! 옛날에 자기들이 연애할 때 이상의 사랑의 마음이 꺼지면 안 돼요.

한국 집에서 놋화로가 있어서 불씨가 꺼지지 않은 거예요. 그 불씨가 꺼지면 양반집에 큰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걸 복덩이와 같이 불씨를 남겨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불씨 중심삼고 피워 가지고 새로운 아침이에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가슴에 꺼지지 않는 불씨를 품은 사랑의 화로가 식으면 큰일이라는 거예요. 누가 다시 불씨를 안 갖다 줘요. 첫사랑에 상처를 남기면 큰일이라는 거예요. 누가 갖다 채워 줘요? 그래서 거기가 아예 찌그러지고 말아요. 불씨를 꺼지지 않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혼자 사는 여인들은, 혼자 사는 남자들은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박 여인은 왜 심각해 가지고 나를 바라보나? ‘그런 얘기를 안 하면 딱 좋을 텐데, 저런 얘기만 하니 내가 참 곤란하구만.’ 하겠지만, 곤란할 게 없어요. 중국 사람도 좋은데 좋은 사람이 있으면, 이 사람 놓고 죽고 못 살겠으면 내가 축복해 줄게. 축복해 줘야 이상가정이 돼요. 축복해 주면 중국 사람들이 전부 다 그래서 축복받았으면….

이제 할 일이 뭐예요? 우리 할 일이 축복해 줄 것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축복을 이루는 거예요. 국경 넘어갈 수 있는 표를 받았으면 국경은 언제든지 국경 경비대가 기다려도 그 표를 보여 주면 허락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게 국경을 넘어가는 증표예요. 축복이 그래요. 얼마나 고마운 일인고?

타고 앉아 가지고 항복받아서라도 축복해 줘라

바람피우겠다고 생각할 때는 손톱 자르는 거 있지? 그것 가지고 조금씩 삼각지대에 있는 종 같은 것의 껍데기를 피나게 잘라 버리라는 거예요, 한 바퀴 뺑 돌아가면서. 이러면서 밑창까지 나왔다가 두 번 세 번까지 해 보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바로잡아야 돼요. 얼마나 꼬드라지고 얼마나 이게 엉망진창이 되었나 이거예요.

손톱 자르는 거 있지? 손톱처럼 딱 물려 가지고 딱 잘라 가지고 옜다, 먹고 물러가라! 여자들 대해서 ‘요건 누구 몫이다!’ 그런 남자가 없거든, 세상에. 통일교회 남자는 책임지려니 책임 한다는 조건이라도 세우라는 거지. 여자들은 뭐 자를 것도 없잖아요? 언덕 둔덕, 둔덕이라고 하나, 언덕이라고 하나? 거기라도 돌아가면서 탕감으로서 ‘그 녀석을 잊어버리기 위해서 잘라 버린다.’ 그렇게라도 정리해야 돼요, 마음으로.

박영자가 옛날에 기독교를 열심히 믿었다며?「예. (유종관)」자기는 교회 몰랐었지?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에 기성교회 다녔어?「저요?」응.「예. 기성교회 학생회장 했습니다.」그것도 같은 패들이 만났네.「예.」통일교회 무슨 재림주니 무엇이니 참부모니 그게 맛이 나, 안 나?「목사님이 주일날 설교할 때 얼마나 통일교회를 비판하던지, 거기에 대해서 제가 관심을 갖고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면에서 기성교회 목사가 저를 전도한 거죠.」(웃음) 그게 믿음의 아버지네? (웃음) 그거 끌어와야지. 믿음의 아버지 너저분한 관계가 되어 있으면 타고 앉아 가지고 항복받아 가지고 때려서라도 축복해 주라는 거야.「예.」

병나 죽을 소 말이야, 소가 병난 다음에 술이 좋다면, 사이다 병에다 해 가지고 약을 먹일 때 퍼먹이더구만, 강제로 해 가지고. 그러면 나아요. 그렇게 해서 먹여서 고쳐 줘야 되겠나, 그냥 내버려야 되겠나? 어머니 아버지도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타고 앉아서 약을 먹이면 먹어야지. 무자비 아니에요. 그건 유자비예요. 무자비, 유자비라는 말도 있나? (웃으심)

그래요. 알고 왜 못 해요? 저나라에 가면 가만있을 거 같아요, 부모가? ‘이놈의 자식, 선생님이 그렇게 충고했는데 너는 뭐냐? 선생님에게도 불효고 나에게도 불효고 지옥의 어디 가? 지옥 밑창에 갈 것이 천국 어디에 가?’ 막는다구요. 못 간다 이거예요. 부모가 막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형제가 막아요, 나를 데리고 가라는 거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가만있을 거 같아요?

나 같으면 전부 다, 우리 집안이 이제는, 요전에도, 문 장로 왔나?「예. 여기 있습니다.」도천의 고모인가 뭐인가? 아흔 일곱 살이 났다고?「예.」그래도 건강해?「예. 건강합니다.」우리 종조부 목사의 씨를 남기기 위해서 그렇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죽기 전에 전부 다…. 맨 처음에 내가 그런 말을 했다고 얼마나 기분 나빠 가지고 야단하더니 요즈음에는 좋아한다며?「예.」

세상에, 나도 못 할 일을 많이 한 사람이에요. 다 믿게 하지 왜 안 믿게 하고, 그렇게 살아야 돼요. 안 그래요? 그게 못된 생활이 아니고 그래야 되겠기 때문에, 안 그러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죽을 때까지, 저나라에 가서도 그래야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면 혁명이 기다리고 있어요. 아들딸 고생시킬 필요 없지.

어저께도, 어저께 청평에 가서 뭘 했나? 곽정환, 어저께 청평에 같이 갔던 사람이 누구야?「양 회장하고 주 사장입니다.」자기도 갔더랬지?「예.」어저께 뭘 했는지 얘기 좀 하라고. 자기 책임, 그거 얘기해 줘야 될 거 아니야? 청평에 가는데 몇 분 걸린다고?「올 때는 13분 만에 오셨습니다.」잘 들어라구요. (곽정환 회장 보고와 간증)

훈독회! 일곱 시가 넘었다. 좀 더 하면 좋을 거라구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 되겠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내가 교주라는 관념을 갖지 않습니다. 평민입니다. 오늘도 양복을 안 입고 넥타이도 안 맸습니다. 하나라도 부족한 단장을 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왜? 통일교회 식구들은 전세계에 퍼져서 이 시간에도 비 오는 거리의 처마 끝에서 젖은 옷을 입고 스승을 그리면서 선생님 만수무강하라고 경배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을 빌고 있는 자리를 유린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눈만 뜨면 잠자지 못하고 이렇게 사는 죄인 같은 교주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문 총재를 무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참하나님’ 편 다 끝났습니다.」기도하라구. (정원주 보좌관 기도)

뜻길은 무서운 길로 마음대로 할 수 없어

뜻길은 무서운 길이에요.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마음대로 하고 나서는 또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그래서 무서운 길이에요. 이제는 한계선에 왔으니 여러분이 다 정리할 것 정리하고 내가 누구인가 하는 것을 선포하는 시대예요. 선생님이 선포 안 하니 하늘이 선포해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아무개는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라는 거예요. 그 가외의 또 다른 명사가 필요 없어요. 한마디 하고 싶은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하면, 세상의 모든 전체는 참부모를 맞아서 알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 구세주라고 해서 믿고 있는 데서 진짜 참부모를, 하나님을 몰라요. 또 메시아라고 종교세계의 중심존재, 모든 귀한 중심존재도 참부모인데 잘 몰라요. 이스라엘 민족 앞에 재림주, 첫 번 와서 실패한 것을 다시 와 가지고 주인 되기 위한 것도 모른다는 거예요. 아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진짜 하늘땅을 통일시켜 가지고 왕권을 만세에 자랑하고 그 권한을 모든 만물이 찬양할 수 있는 그 존재의 환경도 모르는 우리라구요.

그런 우리들 앞에 참부모가 해방된 모든 걸 이룬, 타락이 없었던 부모의 자리에 안착 태평성대를 성사하는 건 꿈이에요, 꿈. 꿈인데 그것은 무엇으로 가능하냐 이거예요. 참사랑이 있다는 것으로 가능하고, 그 참사랑 위에 절대신앙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고, 그 신앙 위에 복종한다는 것이 있어요. 간단한 거예요.

참사랑에 하나님도 목을 매고 있고, 참부모도 목을 매고 있고, 가정도 국가도 세계도 그 기준 위에 서야 할 텐데, 참부모의 사랑과 참부모의 생명과 참부모의 혈통이 위에 서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자리에 한 번도 서 본 적이 없고, 우리 생각도 그걸 못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 모든 것이, 참부모의 사랑 위에 모든 것이 완성 완결을 이룰 수 있는 안착과 태평세계가 과연 가능한 것이냐? 그게 문제라구요.

그걸 생각하면 무서운 뜻이에요. 함부로 갈 수 없는 거예요. 무서워요. 만약에 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 고개를 넘어간다 할 때, 호랑이들이 고개 위에서 내려다본다 이거예요. 내려다보는 호랑이들을 타고 날아갈 수 있는 그런 자리보다도 더 무서운 자리라는 거예요. 뜻길이 그래요. 여러분 철부지 한 젊은 사람들이 ‘뜻길, 뜻길’ 해 가지고 어디에 서 있는지 모르고 말이야, 공중이 떠서 방향도 모르고 허덕이는 그것이 뜻을 대신했다고 누가 믿어 줘요? 믿기 힘들어요.

하나님 이상 믿고 사랑하고 복종해야만 완성의 상대자로 결정해

선생님이 이 길을 나오면서 지금 어느 정도 왔다고 보면서도 내가 나를 믿을 수 없어요, 근본에 가 가지고. 하나님이 믿겠다고 하는 자체도 하나님이 나를 소망으로 소망을 두고 있기 때문에, 소망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믿지, 소망을 두지 않고 담담한 자리에 있다면 믿을 수 없는 레버런 문도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이것을 믿을 수 있는 자리에 가느냐? 내가 가야 돼요, 내가. 하나님이 믿었던 이상 믿고, 하나님이 사랑하던 이상 사랑하고, 하나님이 복종하겠다는 이상 복종해야만 하나님이 나를, 믿음의, 사랑의, 복종 완성의 상대자로 결정해요.

거기에 안착과 태평성대가 있는 것이지, 그 자리에 미치지 못할 때는 다 점수로 보면 100점이 아니에요. 70점 80점이에요, 100점 120점을 넘어야 할 텐데.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우리가 하고 나서도 돌이켜보면 자랑할 것이 없어요. 하고 나서 부끄러워해야 되고 그래야 된다는 거지.

그런 마음이 언제나, 여러분이 저나라에 찾아갈 때도 그래요. 성인 성자들이 지상에서는 나를 다 증거하고 다 했지만 그들 앞에 나갈 때 내가 당당하게 나타날 수 있겠느냐? 본심은 그렇지 않아요. 그들이 와서 얼마나 고생했다는 사실, 낙원에서 2천년이면 2천년 동안 무엇을 바랐겠느냐 이거예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자기 자리를 해방해 주기를 바랐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구약시대 이상, 그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 다 마찬가지로 바란 것은 우리를 해방할 수 있는 주인이, 참부모가 와 가지고 사랑의 핏줄을 근본적으로 해소시켜 가지고 하나님 마음에, 그늘지지 않을 수 있는 수정 같은 밝은 그 마음에 빛이 날 수 있는 사랑이 있어야 될 텐데, 빛이 나지 못하고 수정이 도리어 더 밝게 보여서는 안 되는 거예요. 우리가 머물 수 있는 안착 태평성대의 기준이 그렇게 되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섭고 두려운 뜻길이에요. 그 자리에 가서도 해방되었다 하더라도 하나님 보기에 직접 타락의 의식을 넘어 가지고 ‘아버지!’ 부를 수 있는 자기 자신을 언제 발견하겠나 하는 문제가 수수께끼예요. 그래서 무서운 길이에요.

사형장이 무서운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것은 천하가 한꺼번에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려 있어요. 천하의 죽을 자리에서 천하가 부활할 수 있는 그런 책임이 나에게 있다니? 내 마음세계에서는 천하의 한숨 자리를 넘어 가지고 모든 전부가 내가 기쁠 때 기쁘고, 내가 잠자고 있을 때 같이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싶고, 내 일생의 한 맥박권 내에 들어가서 동할 수 있는 창조이상적 우주, 그 자리에 가도 ‘내 것이다.’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 것이지 내 것이 아니라는 거지.

내 아버지라는 말을 타락을 잊고 언제 하겠느냐

그러니까 사랑만이 그것을 커버하는 거예요. 자기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는 그 고개를 못 넘어서요. 하늘도 그런 위해 주는 사랑이 있기 때문에 백포(白布)를 덮어 가지고 맑고 깨끗한 고속도로와 같이 보일 뿐이에요. 그 아래의 천태만상의 곡절을 다 하나님이 덮어 가지고 그렇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내 아버지라는 말을 타락을 잊고 언제 하겠느냐? 그게 숙제예요.

아직까지 그 자리까지 안 갔기 때문에 어떻게 그것을 무모하게 해소하고 경계선 없는, 맑은 물은 맑은 물끼리, 소금물 보게 된다면 말이야, 남해에 가면 소금물이 잉크 빛 같아요. 또 여기서 떠서 봐도 맑고, 이렇게 떠서 봐도 다 맑아요. 맑은 그 물이 어떻게 잉크 빛 같을까? 물의 특색이 맑은데, 맑은 것이 특색인데 잉크 빛같이 될 수 있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 잉크 빛이 잉크 빛으로 보이지 않고 무엇보다도 밝은 빛으로, 사랑의 열매, 꿀과 같은 열매의 빛이 거기서 변할 때까지 빛깔이 변해 가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했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다 됐다 하고 안심할 수 없어요. 그런 마음을 갖고 나가면 하늘이 다 준비해 줘요. 우리가 날 같은 것도 대회 할 때 얼마나 근심 많이 하고, 비가 오고 벼락 치는 그 자리에 내가 서 있어 가지고 감사한 심정을 가질 수 있는 이런 신앙을 가질 수 있겠느냐? 가지기 힘들어요.

그래서 비 온다고 했는데, 어떻게 맑아질까? 하나님은 그 이상의 심정권으로 대해서 그날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각오와 더불어 우리들이 모르는 몇천만 배의 창조하지 않았던 힘을 작용시켜 가지고 이 세계에 재현시키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고맙게 감사하게 아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돼요. 아시겠어요?「예.」빚을 갚아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받는 자리에 가게 되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좋은 것이 돼

이 정부도 불쌍해요. 어떻게 되어서 그런 사람이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의 비판을 받아야 되고 말이야, 뭐 열린우리당은 닫힌우리당 있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평을 받아야 되느냐? 출발이 달랐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출발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혈통이 연결되었으면 오리나무면 오리나무가 되어야 할 텐데, 딴 나무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잎은 푸르고 가지는 모양이 복잡하게 뻗었지만 뿌리가 달라요. 그러니 뿌리가 다르니 열매도 다를 것이고 그 취향도 달라요.

취향도 다른데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는, 타락한 이후에 만물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면 어드럴 것 같아요? 추운 자리에 있는데 더운 사랑이 오면 어떻게 되나? 폭발하든가 축소되든가, 이렇게 돼요. 그렇게 습관 돼 가지고 생태 자체가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이 세상에 와 가지고 만물 앞에 미치게 될 때 그걸 환영해 드릴 수 있는 것이 몇십년 걸릴 거예요, 몇백년 걸릴 거예요.

몇백년 걸리면 몇백년 걸리게 만든 것이 타락한 우리들이니 그것들까지, 그것 붙들고 또다시 재창조의 놀음을 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내가 열도를 조정할 수 있는 장치라도 갖고 있어야 되는 거예요.

(정원을 보시며) 저기 새끼들을 보라구요. 비둘기 무슨 뭐 참새새끼 다 한데 많아요. 먹을 것이 한두 가지 있으면 싸움할 텐데. 하나님이 인간세계에서 싸움 안 하게끔, 모든 먹고 입고 사는 것 때문에 싸움하게 안 되어 있을 텐데. 저들도 그렇잖아요? 그것이 풍부하니까 큰 짐승, 큰 비둘기, 까치가 오든 누가 오든 좋아서 같이 먹고 있다구요. 내 한계권 내라고 생각지 않아요. 왜? 넘쳐흐르기 때문에.

사랑만이 그 일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사랑받는 자리에 가게 되면 좋은 것도 좋은 것이요, 나쁜 것도 좋은 것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환경이 커버되는 것은 자연 가운데 서로서로가 나누어 주고 싶고 화합할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동물들도 그러니 식물도 그렇다는 거예요. 자기 종의 구별을 하면 안 되는 거지.

소나무 옆에 미루나무가 나더라도 그걸 꺾어 버리지 않고 품고 푸른 동산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심었던 그 나무에서 씨를 거두어 가지고 그 씨가 날아다니는 거예요. 어디 가서 딴 데 번지게 한 후에 그 나무가 거기서 죽더라도 나는 책임 다했고, 주인이 자르더라도 책임 다한 내가 주인 앞에 우리 후손들이 올 길을 터 주기 위해서 여기에 있어서도 공신이 되겠다고 희생하는 걸 좋아할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위하는 사랑만이 그것이 가능하지, 그 외에는 덮을 것이 없어요.

안팎을 다 드러내 가지고 위하고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면 네 살이자 내 살이고, 네 마음이자 내 마음이고, 밤이나 낮이나 내가 조정할 수 있다는 거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어두운 것은 내가 조정할 수 있고, 아내면 아내가 남편을 밤이나 언제나 조정할 수 있고, 그럴 수 있기 위해서 남편이 필요했고 아내가 필요했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얼마만큼 위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각자가 정해 놓아야 돼요. 하나님같이 위하고 하나님이 우리같이 위하면 우리들은 하나님이 우리같이 위하던 그런 표준을 취하기 때문에 인간 세상의 하나님을 위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해서 불평할 수 없다. 그 불평할 사람도 하나님이 위하고 있으니까. 그 경지까지 어떻게 평준화시키느냐 하는 것을 일일생활의 과제로 소화하면 그런 길이 반드시 온다구요. 그것이 습관화돼야 돼요.

간절할 마음 앞에는 하늘이 다 준비해 줘

비둘기도 보니까 말이야, 흰 비둘기도 있고 노란 비둘기도 있고 산비둘기도 있어요. 산비둘기는 보면 날개라든가 모든 게 알록달록해요. 암꿩같이 앞이 그래요. 조그맣고 여러 가지 모양이 있어요.

그리고 비둘기하고 참새하고 다른 것이 비둘기는 이렇게 하고 있지만, 참새는 이러는 거예요. (웃음) 그거 왜 그럴까? 참새가 그렇지?「예.」불쌍한 참새예요. 이렇게 걸었다가는 언제 잡혀먹을지 몰라요. 타고 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거 참 재미있어요. 참새가 이렇게 걷는 건 어울리지 않아요. 요렇게 걸어야 어울리지.

어려운 집에서 기르는 동물 가족들이 있을 때 먹일 것이 없으면 자기가 점심밥을 안 먹고 저녁밥을 안 먹고 한 끼씩 해 가지고 동물을 사랑하면 그 집안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사랑이 무서운 거예요.

아이고, 오늘 날이 좋으니 내가 이제 몇 시에 가나?「다섯 시입니다.」다섯 시야? 다섯 시면 이제 뭘 하다 가겠나? 다섯 시라면 헤쳐졌다 또 올래, 여기 그냥 있을래? (웃음)

중국에 갈 수 있는 아줌마도 만나고 가야 되기 때문에 그저께 갈 건데 이틀 늦어 가지고 속이 두근두근 하고 선생님이 이제 일주일만 더 연장하면 어떻게 되겠나? 뒷문으로 도망갈 거라. 걱정할 게 없어요. 간절할 그 마음 앞에는 하늘이 다 준비해 줘요. 자기가 염려하지 말라구요.

어저께 얘기한 거와 같이 국회에 가 가지고 담판해야 돼요. 곽정환, 야당 당수가 누군가?「박근혜입니다.」박근혜 친구들이 많잖아? 다리를 놓아. 선문대학 부총장 한 사람이 누군가?「서영희입니다.」그다음에 박근혜 동생하고 친하잖아?「박서영입니다.」다리를 놓는 거야. 놓아 가지고 통일교회 곽 서방이라도 한번 만나서 얘기해 주고, 만나는 시간을 많이 갖게끔 같이 가 가지고 설득해야 돼요.

그래서 야당이 결정하면 여당이 안 따라갈 수 없어요. 국회의원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날은 야당 패들이 문 총재에게 축복받는 시간이기 때문에 당신 국회가 문제 아니다. 세계 국회 도상에서 각 나라가 이러고 있는데, 한국이 조국 돼 있어 가지고 본 중의 본을 보여야 할 텐데, 이게 뭐냐?’ 야당 여당이 싸우지 않고 자진해 가지고 준비해 가지고 기다려야 할 텐데, 찾아와서 이렇게 야당을 동원하고 여당까지 영향 주는데 반대하면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내가 처리해 버릴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화체육대전의 소명적 임무

곽정환!「예.」요전에 세 양반을 활용하라고.「예.」평화대사가 1만 2천 명 넘는데 모이라고, 청와대 앞으로 모이라고 해서 편지하는 거예요. 우리 세계일보에, 딴 신문 필요 없어요. 청와대에 찾아가는 것은 대통령과 좋은 세계사적인 의논을 위해서, 평화의 세계를 위해서 의논하기 위해 찾아가니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평화세계를 이룰 수 있는 비결이 있거들랑 말씀을 10분이든 한마디라도 듣기 위해 간다고 하는 거예요.

미리 통고하고 하는 거예요. 국가기관을 중심삼고 거기에 국회의장도 있고 야당 여당 당수도 있고, 뒤를 돌아볼 때 무시할 수 없어요. 자기가 대통령을 또 해 먹고 싶거들랑. 안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까지도 전세계 한 150개 국, 170개 국 대표자들이 와 가지고 만국 깃발을 중심삼고 울타리 돼 가지고 ‘우리들도 듣겠소.’ 하는데, 안 나타나겠나?

우리는 데모가 아니에요. 대회를 통해서 타고 넘어가야 돼요. 대회예요. 그 대회 하게 되면 개인 개인 절충이 있어야지, 그냥 그대로 그런 때가 안 온다구요. 말도 안 하는데 올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발표해 버려요. 이번 축복한 사람들까지도 8월 20일 한계에 집어넣었어요. 그것은 영원히 잊어지지 않아요.

10회부터 이제 11회가 달라져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10수가 무슨 수라고? 귀일수라고 그랬지? 11수는 처음과 다른 거예요. 11회는, 10 다음에 11은 달라져야 되는 거예요. 문화축전 때 체육대전이 뭐예요? 대학교의, 서울대학의 학과가 몇 개나? 세계 학과 있는, 모든 학과 있는 그 분야는 챔피언 돼야 돼요. 거기에 1등은 대통령 대우를 받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아무리 작더라도 작은 것은 그 사랑의 열매를 중심삼고는 마찬가지예요. 크고 작을 뿐이지 내용은 전부 다 전기를 통할 수 있게 돼요. 작을수록 더 필요로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챔피언, 모든 세계의 챔피언은 그 분야의 대통령이에요. 대회를 4년에 한 번 하면 4년까지는 어디 가 가지고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그 분야의 부처를 동원시켜 가지고 그분이 온 것을 중심삼고 그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 전문적인 기술, 전문적인 실적을 인계받게끔 국가가 지원해야 돼요. 만국의 전부가 대통령 대신이고, 대학에 있는 학과별 대통령들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돼요. 그래 가지고 서로가 위하게 되면 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한 운동의 프로그램의 자기들이 해야 할 소명적 임무다. 임무예요. 사명이 아니에요. 사명이라는 것은 언제나 남을 것이지만 임무라는 것은 일대에 끝내는 거예요. 직무라는 건 언제나 남지만 임명받은 임무는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 가지고 자기가 결정되는 거예요. 잘하면 기록을 깼느냐, 못 깼느냐? 기록을 못 깨게 되면 있으나 없으나 하고, 기록을 깨게 되면 남는 거예요. 기록을 깨라는 거지. 그래서 영원히 그 전통의 챔피언십이 보다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면 세계는 수준이 높아진다는 거예요.

우리가 다 갈라놓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싸우려야 싸울 패가 없어요. 알겠어요? 자기 전문 분야의 세계 끼리끼리 만나 가지고도 시간이 부족한데, 한 나라 판국에 있어서 이쪽 저쪽 다른 챔피언들끼리 싸울 수 있는 시간이 어디 있어요? 싸울수록 떨어져요. 그런 세계가 된다구요.

심정문화는 절대가치를 인정하는 것

그래서 축구도 제일 축구의 왕! 왕이 둘인가, 하나인가?「하나입니다.」4년에 한 번씩 축구왕을 결정하는 거예요. 그 왕은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월급을 각 나라에서 주는 것보다도 생활할 수 있는 가정문제, 자기가 받고 있는 월급 기준에서 다 못 주더라도 월급 받는 가외 비용을, 왔다 갔다 하는 비용이라도 물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협조체제가 되었으면 세계에 싸우라고 해도, 전쟁하래도 전쟁 안 나요. 안 그래요? 대통령이면 대통령도 그 분야의 챔피언이지. 정치분야의 챔피언, 노동분야의 챔피언, 그다음에 과학기술분야의 챔피언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렇다는 거예요.

지금 문화축전이라는 것은, 심정문화는 균형, 절대가치를 인정하는 거예요. 그게 자기들은 쉽지. 백 미터라도 쉽고 말이야. 아기들이 하면 10미터라도 기는 운동하게 되면 10미터도 멀지. 기는 데 있어서 자기 멋대로 가면 되나? 무슨 운동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10대 20대, 복싱에 급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기들도 세계 챔피언을 만드는 거예요. 몇 살에서 몇 살 챔피언! 그러면 그런 챔피언이 부모와 더불어 온다 하게 되면, 부모와 더불어 아기들 중심삼고 대강당에 모아 가지고 수십만이 모여 가지고 아기 챔피언 말을 들어야 돼요, 어떻게 해서 되었다는 사실을. 자기가 아기들하고 배우라는 거지. 거기에 동화되어야 하는 거지. 그런 세계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손댄 기관은 하늘이 협조하게 돼 있어요, 딴 데는 못 해 주더라도. 알겠나?「예.」이번에 우리 통일교회가 제일 꼴지 했다며? 왜 꼴지 하게 만들었어?「꼴찌는 아닙니다.」아 꼴찌에서 셋째 번이면 꼴찌지 뭐.「금메달 하나 땄습니다.」「축구입니다.」아이고, 추워서 얼어죽겠기 때문에 축구, 축구, 축구! 춥다는 말로 들리는 거예요.

금메달 하나 가지고 위신이 돼?「안 딴 데도 있거든요.」안 딴다면 더 안 따지. 거꾸로 일등하지. 말을 누구 믿지 말고 자기 자신을 가지고 결정해야지, 어디 못한 것을 가지고 비교 잡아 가지고 결정짓겠다는 것은 바보 천치예요. 위를 가지고 결정하지 못하면 내일은 내가 그 일을 위해서 오늘부터 칼을 갈고 훈련해야지.

한강 중도의 추억

그래서 무사도가 무서운 거예요. 군벌시대에 검 하나 가지고 신술을 가진 신검잡이가 있다면 말이야, 날기도 하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백 사람 천 사람 꼼짝 못하고 굴복하게 될 때 군대가 문제 아니고, 대대가 문제 아니고, 연대가 문제 아니라는 거지. 사단이 문제 아니라는 거지. 전부 다 당하게 마련이다. 그러면 굴복하는 거예요. 거기에 이의가 없기 때문에 통일돼요. 여러분도 무엇에 그런 명수가 되느냐? 이론이에요. 사상적 이론에 있어서 명수가 되어야지.

아침저녁으로 내가 이렇게 나와 앉아 있으면 다 선생님을 바라보고, 이렇게 내가 이야기하고 시간 지내는 것도 내가 이제 싫어졌어요. 싫어져야 되겠는데, 이건 싫어져야 할 텐데, 자꾸 더 유명한 사람이 오겠다니까, 요전에 가락 뭣이? 그거 불쌍하지. 왜 그날 딱 데려와서 앞에 앉았어? 뒤에나 앉았으면 욕이라도 안 할 텐데.

그날은 그런 날이에요. 국회의원 부부가 와 가지고 자랑하고 다 그러기 때문에 기합을 주던 날이라구요. 일본에서 조총련이 왔는데 나도 더운데 땀을 흘리고 앉아 있는데 돌아가면서 부채질을 둘이 하더라구요. 솔직한 선생님이 그거 참으려면 참지. 참으면 이익 될 수 있는 일이 크다면 참지. 참으면 안 돼요. 나중에, 다음에 올 때 ‘선생님, 우리 하자는 대로 하소.’ 하는 거예요. 나는 못 가요. 공산당 패들 전부 다. 그것이 지내고 보면 못 한 것 같지만 잘했지. 자가 무슨 찬?「자화자찬입니다.」자화자찬이야?「예.」자가자찬이야, 자화자찬이야? 나 모르겠다.「자화자찬입니다.」그러니까 영원히 자기 칭찬하는 거 아니야?

오늘 어디 갔다 올까? 우리 배가 있으면 배 타고 한강놀이도 할 텐데. 한강에 나가 가지고 배 타 본 지가 벌써, 그때 씨름하고, 임도순이랑 씨름하고 대회 하던 것이….「최주찬 씨입니다.」최주찬도 그렇지만 임도순도 그렇다구요. 벌써 수십년 됐지?

옛날에 중도라는 섬이 있었다구요. 요즘에도 있다구요. 그곳을 내가 다니면서, 다리에 올라서며 얘기하던 것이, ‘이놈의 섬이 왜 중도가 되었노?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한강에 있어서 이게 원한의 섬이로구만.’ 중도까지 와서 앉아 가지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본 망하라고 생각해요. 그런 곳이에요.

한강철교를 건너가면서 한 50보 가다가 서서 또 내려다보고 말이야, 한 100보 가다가 내려다보고, 그것 건너가는데 세 번 네 번 한강을 바라보면 자살하러 온 사람이에요. 벌써 거동거리를 봐 가지고 그런 걸 알아 가지고 왜 그러냐고, 나라에 대한 문제, 그 원한의 사무친 사실들을 안고….

왜 한강이에요? 한의 강이니까 한강이에요. 맞아요. 서울 사람은 투신자살하려면 한강 다리에 떨어져 죽는 거예요. 한을 품은 사람들이 한강에 들어와서 투신자살하는 것이 맞다는 거지. 한강 다리 중간에 섬이 있는데 거기에 있어서 성인이 있으면…. 많은 사람이 죽기 전에 중도에 와 가지고 쭈욱 오고 가는 사람을 몇 주일 건너다보고 다 소망이 없다, 자기가 왔다 갔다 해도 무슨 뜻이 없다 할 때는 중도에 와서 훈련해 가지고 죽어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카지마(中島)를 내가 싫어했어요. 이런 것은 지난날의 한 무엇이었지만.

그리고 그때는 플라타너스를 가에 다 심었던 것인데, 그게 하나도 없어졌어요. 내가 빨리 가기 위해서는 플라타너스 간격이 말이야, 여기에서는 50보 되었으면 49보에 다음에 가야 돼요. 또 그다음에 49보에 갔으면 그다음에는 48보, 그다음에 자꾸 줄어져 가지고 나중에 갈 때는 절반으로 날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뛰어가야 돼요. 자동적으로 뛰게 되더라구요. 이야!

그런 놀음 하면서 마음으로 얘기하고 말하던 모든 사연의 인연을 남겼던 그 플라타너스가 없으니 얼마나 적적한지 몰라요. 또 지금 나카지마에 가더라도 그때 버드나무도 있고 여러 가지, 사쿠라 나무들도 다 없어졌어요. 강 건너편에 자갈 치우던 배들도 다 없어지고. 이래 가지고 자갈더미에 드러눕고, 내가 흑석동 교회에서 연합예배를 보게 된다면 점심을 안 가져가요. 점심을 안 먹었어요. 점심때면 그 돌더미에 들어가 가지고 기도하던 걸 잊지 않아요. 점심 안 먹은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신앙 길은 외로운 길로 홀로 개척해야

그렇기 때문에 첫 번 서울에 와서 방학 맞을 때 나는 고향에 안 갔어요. 그 기간은 서울을 샅샅이, 가고 싶은 데 다 가 보고, 올라가고 싶은 데를 다 가 보고 그러는 거라구요. 고향을 떠나서 처음 돌아가는 방학 때는 누구나 눈물 없이 날아가는데 불구하고, 혼자 떨어져 가지고 적적한 방학기간을 그렇게 지내는 거예요. 점심도 안 먹고 하루에 한 끼도 먹어요. 그렇게 살아도 내가 뜻길에 대해서 개척할 수 있느냐 자문자답하는 거예요. 고향을 떠나야 될 걸 알았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서울에서 그런 잊을 수 없는 것이 많아요.

부활절에 실체부활을 중심삼고 바위에서 기도하던 그 바위는 지금도 남아 있는지 가 보고 싶고, 없으면 기가 찰 것이니 안 가요. 한강변 넘어갈 수 있는 고개 이쪽에 벼랑 위, 한강의 물이 굽이쳐 나가면서 돌판이 달라지는 그 위에서 지내면서, 친구들하고 모여 가지고 물장난하면서 말이야, 지금도 여기에 금이 있어요. 여기서부터 싹 하다가 돌에 걸려 가지고 피가 철철 흐르는데, 그걸 약 뿌릴 생각보다도 한강 물에다 씻었어요. 그러니까 뚱뚱 부으니까 피가 멎더라구요.

그러던 곳, 큰 버드나무 아래에 더울 때 혼자 앉아 가지고 한강을 바라보면서 저기쯤에 무슨 고기가 자라느냐? 잉어가 있으면 한강에서 제일 큰 잉어를 잡는다고 해서 잉어를 잡고야 말았어요. 아마 제일 큰 것을 잡았을 거라구요.

한강에 나갈 때 하루 종일 나 혼자 투망하고, 모인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 나가 가지고 저녁때까지 투망질하는데 붕어 한 마리밖에 못 잡았어요. 그걸 계속하는 거예요. 그렇게 지내던 모든 사연들이 많아요.

거기에 송 부인이라는 아줌마가 있었어요. 내가 이렇게 점심 안 먹고 기도하는 줄 알고 점심을 따로 만들어 가지고 찾아와 가지고 점심을 대접한 거예요. 안 먹겠다고 결심한 사람이 먹을 수 있어요? 하나님 앞에 하나만 맛본다고 한 거예요. 그러던 사람도 지금도 잊혀지질 않아요.

잘 못살던 아주머니였는데 그런 신앙생활 하는 데 있어서 자기의 동지가 되고 가까운 자리에 있다 생각할 때, 자기 아들딸한테 정성들여서 하지 못하는 것까지 나를 위해서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건 잊혀지지 않아요.

그런 모든 사연들, 선생님이 탕감복귀시대에 남을 위할 수 있는, 도움 주고 보태 줄 수 있는 그런 역사적인 은인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좋은 선배를, 없으면 좋은 선배를 만들어서 자기 일기에 기록하고 자기 생애에 이렇게 옛날보다 나를 대하는 것이 나아졌구만. 그 교회라든가 관계된 곳을 떠나게 될 때는 눈물을 내가 흘리는 것보다도 그가 눈물을 흘리고 붙들고, 눈물의 배를 흘려 주고 다시 찾아와 줄 수 있는 인연을 가져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 올라가는 거지. 그래서 믿음의 동지도 많고 친구도 많아요.

선생님이 참 외로운 사람이에요. 가까운 친구들은 영계에서 다 데려갔어요. 다 데려가요. 왜? 친구를 믿고 사람을 믿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신앙 길은 외로운 길이에요. 홀로 개척해야 돼요. 둘이 탕감의 길을 못 넘어가요. 이렇게 못 간다구요. 공산당이 그래요. 결의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승리의 패권시대가 오게 되면 둘이 안 넘어가요. 숙청하고 넘어가야 돼요. 싸움되거든.

그러니까 숙청이 아니라 그를 자기 형님과 같이, 누구보다 가까울 수 있는 스승의 자리라든가, 대신 아버지의 자리라든가, 삼촌의 자리라든가 이런 인연의 발판을 남기기 전에는 같이 못 가는 거예요. 따라가더라도 연령과 위계를 따라 가지고 삼촌이라든가 사제지관계라든가 다른 데서 그렇게 따라 들어가게 되어 있지, 둘이 못 가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 문제가 심각한 거예요.

참 세상만사가 얄궂어

여기에 농구장이라도 있으면 농구라도 하면 좋을 텐데, 뭘 하자나 이제? 밥 먹고 뭘 해요? 다 헤어져 갈 거예요, 있다가, 선생님이 몇 시에? 다섯 시면 여기서 네 시에는 나가야겠구만. 네 시까지 기다리면 몇 시간이에요?「여덟 시간입니다.」여덟 시간 동안 뭘 할래?「한강에 가서 배 좀 타시지요.」(웃음)

한강에 탈 배가 있나?「유람선이 있습니다.」유람선에 몇 명이나 타겠나? 이 사람들이 다 못 타잖아요?「다 탈 수 있습니다.」「2백 명 3백 명 정도 탑니다.」타 봤어? 나는 못 타 봤는데.「전 아직 못 타 봤습니다.」(웃음) 네가 못 타 봤으니 타 보고 싶어 그러는구나. (웃음)

남산에나 올라갈까? 거기 가서 뭘 해요? 가서 통일교회 노래하고 이럴까? 거기서 하는 거보다 여기서 하는 게 낫지. (웃음) 소문나니까. 프로그램을 한번, 뭘 하면 좋겠나?「아침을 먹으면서 생각하겠습니다.」(웃음) 아침을 먹이지 않아야, 먹고 싶은 것이 많을 텐데, 먹고 싶은 것을 사서도 오잖아요? 먹고야 그다음에 졸음이 오지 뭐. 밥을 실컷 먹으면, 배고팠다가 먹으면 한잠 자야 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점심때도 못 먹고 저녁때도 못 먹어요. 네 시에 떠나게 되면 저녁때도 안 되니 저녁 점심 못 먹어 가지고 선생님이 떠난 다음에 ‘아이고, 이다음에 다시는 전송이고 무엇이고 안 해야 되겠다.’ 그렇게 되잖아요? 그러면 내가 섭섭할 텐데. 참 세상만사가 얄궂어요.

자, 박정민이 뭘 잘 외우던가?「아버님 시하고 하나님의 편지입니다.」「아버님 연설문도 외우고요….」그래, 연설문 한번 해 봐. (웃음) 연설문이 무슨 연설문이야? (웃으심) 내가 영계에 가서도 연설문 듣고 싶으면 ‘박정민, 어디 갔느냐?’ 찾으면 재까닥 나타나요. 이야, 참 좋은 세계가 있어요.

야야야야, 나보다 누나 같은 양반이 인사하는 것을 내가 받기 미안해요. 자, 하고픈 거 다 해 보라구. 박정민 말이야, 옛날에 신앙생활 하던 거, 믿어 오던 거 중심삼고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어떻다는 간증하고, 연설문 하고 할까, 간증 먼저 할까? (박정민 권사의 강연문 일부 암송과 간증)

오늘 간증이 재미있구만. 누가 할까? 여기에 오래된 사람이 누구야? 이정옥 씨 나이 많은 아줌마니까 간증이나 한번 하지. 책을 출판했는데 얼마나 나갔나?「5, 6백 권 나갔습니다.」(이정옥 선생 간증)

점심도 했을 텐데, 아침밥이 점심 될 테니까 변소 갔다 오는 시간, 이럭저럭 하게 된다면 물도 마시고 하면 열두 시가 될 텐데, 열두 시에 점심 먹고 그다음에….「기다리겠습니다.」기다려요, 또 모여요?「오후 세 시에 모이기로 했습니다.」그래요. 그러면 그렇게 하자구요. (경배)

<출국 환송회 말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황선조!「예.」둘이 하나돼 가지고 이번에 정부하고 절충해야 되겠어. 내가 여기에 얘기했으니까. 알겠지?「예.」

비밀리에 다니는 사람인데 많은 사람이 왔다

미국과 이스라엘 나라를 어떻게 한국에 갖다가 심느냐 하는 것, 새로운 유엔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나라 천일국을 중심삼고 제4이스라엘권, 제4이스라엘권은 제1, 제2, 제3이스라엘을 다 묶고 있다는 거예요. 그 기반을 우리가 연결시켜서 초종교?초국가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유엔까지도 타고 넘을 설 수 있는 이런 8월 20일 대회로 연결시키려고 그래요. 알겠지?「예.」어물어물 해서는 안 된다구요. 냅다 미는 거예요. 만약에 한국이 안 하게 되면 내가 부시 행정부를 중심삼고 가서 하려고 그래요.

웬 사람이 이렇게 많이 왔어요? 비밀리에 다니는 사람인데, 간판 들고 다니는 사람이 아닌데, 이제부터는 누가 가고 오는 걸 모르게 다녀야 할 텐데, 어떡하겠나?

자, 시간이 돼 온다구요. 예산 다 받았나?「못 받았습니다.」왜 못 받았어?「7월 달 거부터 받았습니다.」그랬으면 됐지. 8월 달 것은 8월 달에 가 가지고. 매달 얼마인가?「세 개입니다.」30만 달러, 나보다 부자네. 매달 예산편성, 나는 예산도 하나도 없는데.

새로 온 사람 누구, 다 오던 사람이지? 어디 갔어, 박금숙?「비행기 시간 때문에 나갔습니다.」어느 비행기 시간?「중국 떠나는 비행기 시간입니다.」「아버님을 비행장에서 뵙겠다고 거기서 기다립니다.」석준호하고 만나서 자매관계를 맺어 주고 가려고 했는데. 그거 해 줘요.「예.」여기가 오빠지?「예.」오빠 말 잘 들으라고. 그 간나는 오빠도 싫다고 자기 혼자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욕심이 두둑해요.

여기서 몇 분 걸리나?「20분쯤 떠나시면 됩니다.」20분 다 됐는데 뭐, 5분 더 있다고 솜털이 더 돋나? 어디 갔어? 정원주는 나갔나?「예.」누구누구 가요?「주동문 사장, 양창식 회장.」그다음엔 박상권.「박구배입니다.」박구배!「나갔습니다.」박구배한테 여수?순천에서 배 운전하는 사람 열 명쯤 데려오라고 그랬는데.「알래스카로요?」그럼.「그 이야기를 못 들었습니다.」내가 박구배한테 얘기했다고. 주선해서 보내요. 내가 떠난 다음에 내일이고 언제고.

거기서 열 명까지는 안 되지?「열 명까지는 안 되고 한 여섯 명입니다.」운전하는 사람이 네 사람 다섯 사람 되잖아?「예. 그리고 추첨한 사람들이오.」추첨한 사람들은 내가 상관없지. 그건 가외지. 별동부대로 여비도 다 줬기 때문에, 비행기 표니 무엇이니 여비니 자기들이 별도로 다 받았는데 그건 내가 관계하지 않아. 자기가 관계해서 갖다 붙이려면 말이야, 피싱대회 하는데 참가비를 많이 내야 될 거라구.

「이번 기간 동안에 그 사람들을 보낼까요, 아니면 다음에 보낼까요?」그 사람들은 내가 있다면 나 있는 데에 오겠다고 야단할 텐데 뭐. 내가 있는 데는 빙산에서 썰매타기 하는 거와 같은데. 꼬꾸라지면 골로 가는 건데. 적적하지.

「내일 출발시키겠습니다.」몇 사람인가?「그 사람들이 열 명인데 한 명이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아홉 명입니다.」그건 뭐 나중에 와도 괜찮아. 별동부대라고.「이번 기간 말고요?」이번 기간에 오더라도 그건 별동부대로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왔기 때문에 참가비도 새로 내야 되고 다 그래. 그래 가지고 예산 편성, 요전에 지불한 돈 가지고 하고 남을 거라구.「예.」

시대가 달라지는 걸 알고 말이나 생활이나 태도나 달라져야

일본에 갔다 오는 것도 100명인가, 120명인가?「100명입니다.」다 끝났나?「예.」갔다 온 소감문이라든가 책자, 여행의 내막이라든가 해 가지고 통일교회 사정도 각 나라에서 잘 엮어서 발표하라구요.

내가 중국을 한번 가 보면 좋겠는데, 박보희를 데리고 가면 옛친구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은 고향으로 돌아가고 다 그랬을 거라구요. 협회에서 배후에서 박보희 배후 중심삼아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 봐 주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오늘 제가 만나 보고 왔습니다.」뭐이라고 그래?「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나중에 시간 없다구, 떠나야 할 텐데. 지금 얘기해.「건강하고,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했습니다.」죄송하다니? 그렇게 선생님이 얼마나 하지 말라고 했는데. 지금 다 이젠 끝난 줄 알지, 자기도. 맨해튼에 대한 모든 것, 그런 얘기를 안 하지? 끝났다고 생각해? 그 주변 사람들이 안 되었다고.

이제 선생님이 가는 길은 복잡해요. 지금까지는 교회 하나 단일단체를 끌고 나왔지만 나라가 전부 다 주렁주렁 달리려고 하고 나라 나라에서 싸우던 여당 야당 싸움패들이 예리하게 선생님을 붙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 삼각지대에 내가 들어가서 컨트롤해야 되기 때문에 철없는 여자들이 들락날락 했다가는 언제 이용당할지 몰라요. 알겠어요? 남자들도 그렇고. 욕심 많았다가는 이용당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비행기에 누구든지 안 태우고 다니려고 그래요. 비행기에 태우고 다니면 가깝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뚫고 들어오려고 그래요. 우리 가정도 육대주에 벌여 놓고,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아들딸도 배치해 가지고 최후에 정비를 해야 돼요.

자, 그렇게 알고, 시대가 달라진 거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지? 시대가 달라지는 걸 알고 우리 말이나 생활이나 태도나 전부 다 달라져야 돼요. 영계에서 그걸 바라고 있는 거예요. 지상과 영계가 얼마나 차이 있어요?

저나라는 벌써 통일돼 가지고 한 목표를 향해서 달리고 있는데, 이 나라는 지금 복작복작해 가지고 목표도 정하지 못한 채 혼란 가운데 지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 정성을 잘 들여야 자기들이 자리잡지, 그러지 않으면 떨어져요. 지금 때가 그런 때예요. 누가 자기들을 살펴볼 수 있는 주인이 없어요. 다 각자가 대표적 자리에 서 가지고 가라는 거지.

천일국의 새로운 시대에 있어서 말로부터 우리 한국말을 다시 교육하는 거예요. 말에서부터 하늘의 예절부터 시작해 가지고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어디 가든지 그래요. 이것들 그저 선생님을 중심삼고 어디든지 마음대로 따라다니고 마음대로 가서 무슨 대회를 해도 자기 대회와 같이 하는데, 그거 안 된다구요. 일체 그런 행동을 해서는 안 돼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의논하면서 하늘의 뜻을 가정으로부터 세울 수 있는 놀음해야 돼요.

그러려면 아버지부터 어머니부터 달라져야 돼요. 제멋대로 쫄쫄쫄쫄 말해 가지고 책임 없는 어미 아비가 되면 안 된다구요. 그런 때가 된다구요. 그러니 말부터 달라져야 돼요. 인사법도 달라져야 되고, 생활하는 데도 원리적인 모든…. 가정 장치물도 중심이 무엇이냐 해서 딱 세우면 거기에 동쪽 서쪽 남쪽 중앙선, 그걸 다 구별해야 돼요. 서서히…. 갑자기 하려면 오늘부터 할 수 있나? 소학교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졸업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과정을 거쳐가야 되는 거예요.

다른 시대라는 것을 각별히 어머니 아버지가 느끼면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들딸 위주가 아니에요. 이제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는 먼저 통일교회 오래된 사람이 아들딸 앞에 전통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전통을 세우는 데 믿을 수 있는 부모가 돼야 되고, 믿을 수 있는 형제, 믿을 수 있는 남편, 믿을 수 있는 아내, 아들딸이 돼야 된다구요. 가정에서부터 정리해야 돼요.

싸움을 하든가 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말다툼하게 되면 아들딸은 그것을 본받아서 더하는 거예요. 절대 우리 집에서는 이제 10년 20년 죽을 때까지 큰소리 내지 않고 화목할 수 있는 가정으로부터 나라를 위해야 그 나라도 그런 나라가 나오지, 가정이 그런데, 출발이 그런데 과정과 목적관에서 얼마나 혼란이 벌어지겠나? 정비할 때가 왔어요. 일체 정비, 이런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걸 각별히 주의해야 돼요.

최후에 정비될 수 있는 결정적인 안착과 태평시대를 개문해야

또 외국 식구들이 대사관들에 와 있지?「예.」8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이 어떻게 살고 있다는 것을, 활동하는 내용을 여기서 전수하기 위해서 지방에 한 달에 한 번씩 순회시키는 것도 좋아요. 지금 몇 곳 되었나? 열 대사관이 되었나, 몇 개 되어 있나?「한국까지 포함해서 일곱 개입니다.」일곱만 가지고 안 돼요. 거기에 제1, 제2, 제3이스라엘 셋이 되니까 자연히 열 개가 돼요. 그다음에 가인과 아벨 같은 나라, 중국도 집어넣고 북한도 집어넣고 이럴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도서국가가 필요해요. 알겠어요? 한반도를 중심삼고 해양권이라는 것, 공해권의 200마일은 어떤 나라든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200마일권 섬이 하나 있으면 그것을 기지로 해 가지고 마음대로 여기 주변 국가에 있는 섬과 연결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아벨유엔이 그걸 중심삼고 관리해 가지고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사방을 엮어 나가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도서국가를 연결시킬 수 있는 교량을, 육지와 교류하면서 갈 수 있어야 된다구요. 왜? 앞으로 있어서 각 나라가 한국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거예요. 중심이 되면, 한국이 신앙의 조국 되면 신앙의 조국을 앙모하는 모든 국가들은 그 기지가 뭐냐 하면 도서가 돼요. 영국타운이라든가 영국기지라든가 불란서타운 혹은 아프리카 가나의 타운이라든가 전부 다 섬을 배정하는 거예요. 그거 다 배정했지?「예.」

그거 추첨해야 돼요. 그것을 내가 들어올 때까지 전부 다 짜 놓으라구요. 알겠어요?「예.」그래 가지고 대사관을 본격적으로 다음에 와서는 배치해 버려야 돼요. 대사관 배치! 그러기 위해서는 재차 교육해 가지고 대사관, 평화대사라는 것은 천사장권 내에 있기 때문에 그들의 소유권의 일체를 인정 안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체 하늘 앞에 봉헌시켜야 된다구요.

천사장권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천사장권 대사관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이것을 전부 다 소화시켜야 된다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여당 말고 야당 말고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클럽을 집어넣어 가지고 헤쳐 버려도 괜찮아요. 흥사단 같은 거. 그래 가지고 현재 국가의 야당까지, 한나라당이면 한나라당까지도 여기에 부합시키게 되면 여당이라도 힘을 못 쓰게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요것은 이제 10월 3일 개천절을 지나게 되면 내가 세계적으로 발표하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준비를 이번에 8월 20일에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미국과 이스라엘 나라, 대사들이 다 와 있잖아요? 7개 국 대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 본격적인 대사들이 와 있는데 아벨 대사하고 가인 대사는 자동적으로 국가가 하나되게끔 조정하는 거예요. 한 나라다 이거예요.

천일국 대사는 아벨이고, 각 나라의 대사는 가인이에요. 천일국을 중심삼은 대사예요. 불란서 대사관이면 불란서 대사관도 아벨 대사관은 천일국 주인 대사관으로서 네임 밸류를 붙여야 된다구요. 그래서 천일국 발표를 해야 돼요. 제1, 제2, 제3, 제4이스라엘권 하나된, 영계와 육계가 연결된 그런 조건의 천일국을 중심삼고 대사관 설정하면 유엔이니 무엇이니 하나되려고 생각 안 해도…. 그건 자동적으로 떨어져 나가게 되어 있어요.

제1, 제2, 제3이스라엘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제회의를 1차 2차 3차 하는 거예요. 여기 인근에 북한, 중국, 소련, 미국, 일본 이렇게 되면 구라파 중심삼고 대치하게 된다면, 신앙세계 기준이 기독교문화권이니 구라파는 다 들어가는 거예요. 이런 의미에서 국제회의를 중심삼고 가야 할 방향을, 새로운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갈 방향을 그 국제회의에 있어서 설정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전 대통령, 지금 현재 대통령 말고 요전번 대통령 하던 사람, 그건 가인적 대통령이고, 아벨 대통령이에요. 가인 대통령이 선생님을 따라 가지고 굴복한 입장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지금 현재 대통령을 끌어들여 가지고 우리 유엔활동에 가입시키면 끝난다구요. 갈 길이 그래요. 알겠나?「예.」

선생님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최후에 정비될 수 있는 결정적인 안착과 태평시대를 개문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미국에서 하는 헌법 제정하기 위한 것도 계속해야 돼요. 만드는 것만이 아니고 도서국가, 반도국가, 대륙국가의 회의를 거쳐 가지고 그걸 키워 나가게 될 때, 유엔 자체의 절반 이상의 국가가 가담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있어서 천일국의 아벨유엔권에서 발표해야 돼요. 가인적인 유엔은 우리를 따라와야 된다구요.

알겠나? 책임지고 밀어 보라구, 안 되나. 여자들을 내세워야 돼요. 자, 시간 됐어요. 자! (경배) (박수) *

새로운 결심이 필요한 때

자, 훈독! (≪천성경≫ ‘참부모’ 편 ‘제1장 참부모란 1)참부모라는 말의 의미’부터 훈독)

말씀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의 중심이 돼 있느냐

『……지금까지 인류는 문화 배경이 다르고 국경이 다른 나라에서 자기들의 조국이라고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과거의 조상들이 살아왔고, 지금도 살고 있고, 후손들도 살겠지만 그것은 전부가 타락권임에 틀림없다는 겁니다.

그 타락권을 박차고 나가서 오늘의 승리를 선조들과 더불어, 자기 일족과 더불어 미래의 후손들 앞에 자랑스럽게 찬양할 수 있는 사랑의 조국을 찾아야 됩니다. 그 사랑의 조국 가운데서 사랑의 부모를 가질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조국의 중심인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 하나님을 모실 수 있다고 할 때는 그 이상 영광스러운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미스터 양!「예.」이 1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8월 20일과 10월 3일 개천절(세계통일국개천일)에 이 모든 내용을 집어넣어 가지고 단행본으로 만들어 가지고 인류 앞에 줘야 된다구요. 이거 어머님이….「‘참부모와 나’라는 제목으로 한 거 같아요. (어머님)」

이것이 인류에게 선포한 기본적인 선포예요. 그때 120개 국가인가, 40개 국가인가? 120개 국가에 해와로서 어머니로서 예수님을 해원해 가지고 세계적인 기독교 종교권을 규합할 수 있는 최후의 선포라구요.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이 천년 공을 들여도 저런 내용을 알 수 없는 거라구요. 인류에게는 지금까지 미지의 사실이에요. 여러분이 확실한 입장으로 정리한 결론지은 것을 앉아 가지고 듣고, 그것이 듣고 남의 것이 아니에요. 주인들이 돼야 돼요. 그것이 내 것이라고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자기 생명과, 이 땅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의 중심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이런 말씀을 해서 선포한 게 언제예요? 이런 원칙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가 시작한 거예요. 그냥 맹목적인 통일교회가 아니에요. 세상에 기성교회라든가 세계의 나라가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반대했다는 거예요.

모르게 된 것은, 말씀을 세계에 선포했는데 불구하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구더기같이 사체만 파먹었지 하늘을 몰랐다는 거예요. 살아 있는 사람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수십년 세계가 지나갈 수 있는 때인데 불구하고 ‘저 말씀을 처음 듣고 이상하다.’ 이거예요. 그거 실천하기에 자기 일생 생활을 소모했어야 할 텐데, 언제 자기가 저 말씀을 가지고 하나 살리기 위해서 몇 년 동안 노력해 봤냐 이거예요. 전부 가짜들이에요, 가짜!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어떻게 되는 것, 보니까 마지막이지?「예.」마지막이에요, 마지막 아니에요?「마지막입니다.」때가 다 끝났어요. 나라고 뭐고 미국이고 무엇이고 소련이고 무엇이고 유물론 유심론 무슨 주의 다 끝장나는 거예요. 없어져요. 지금 주인이 없어요.

미국의 주인이 더블유(W) 부시가 아니에요. 아니라구요. 도적놈의 새끼들, 별의별 강도 같은 패들이 나와 가지고 선전만 해 가지고, 언론기관에 폭력 행사를 해 가지고 선전해 가지고 대통령 해 먹겠다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러나 문 총재는 허락치를 않아요. 그거 인정 안 한다구요. 지금까지 인정 안 했기 때문에 반대받았어요.

일본이면 일본의 왕국을 인정하지 않고, 영국이면 영국의 왕국을 인정하지 않아요, 이런 원칙을 알기 때문에. 이 원칙에 부합되지 않은 것은 아무리 했댔자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큰 나무일수록 잎이 떨어질 때 한꺼번에 호르륵 떨어져 나가요. 순에서부터 전부 다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40년! 4천년 역사가 기독교는 4백년 걸렸는데 로마에서 4백년! 통일교회는 한국에 있어서 40년 국가적인 수난기간이에요. 그래서 40수를 넘지 못하게 한 거예요. 선생님이 4천년 중심삼고 나라 잃어버린 것을 40년, 40년에, 일생 동안에…. 40년 이상 살 수 없어요. 4백년 4천년 살 수 없어요. 40년이 하나의 해결해야 할 기점이에요. 그것만 풀어 대면 4백년이 풀리고 4천년이 풀려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과 사탄 정체가 드러나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 우리 아버지라는 것이 이론적으로 딱 들이 맞게끔 총론을 지어야 되는데 이 한 페이지가, 지금 몇 분 됐나?「40분입니다.」40분, 40분 내에 모든 것을 결론지었어요. 하나만 빼도 다 틀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심각한 말씀이라구요.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보는 한계선을 넘어서야

자기들 포켓에 넣고 다니는 무슨 휴지 짜박지나 손수건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가지고 다니는 돈지갑이 귀한 것이 아니에요. 나라와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예요. 저것이 헌법의 기준이에요. 하늘나라의, 우주의 헌법 기준이에요. 그런 얘기를 했는데 세상이 철부지 해 가지고 반대한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뭘 해 먹고 살았어요, 지금까지? 저 말씀을 가지고 말씀을 위해서 살았어요, 말씀 안에서 살았어요? 말도 할 게 없다는 거예요. 저 한계 내에서 산 사람이 없어요. 사탄세계 타락한 환경 내에서 살았지. 그걸 극복해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보는 한계선을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선천시대 후천시대를 다 발표했지?「예.」거기에 대비해서 내적으로 걸릴 수 있는 것을 다 제거해 버렸어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주저하겠어요? 양 서방!「예.」주동문!「예.」저게 거짓말 같아, 사실 같아?「사실입니다.」사실이에요, 사실!

내가 간판을 붙이고 세계를 속여먹기 위한 것이 없어요. 저런 내용을 설파한 것이 어디서 빌려 가지고 한 게 아니에요. 싸워 가지고 세운 말이에요. 하나님도 가르쳐 줄 수 없고 사탄도 가르쳐 줄 수 없고, 그 가운데 있어서 거짓 부모가 실패한 것을 찾아야 돼요. 싸워 가지고 사탄 앞에 하늘 앞에! 하나님은 가두라띠고(옹그리고) 안 놓으려고 하는 것을 찾아야 되고, 사탄은 이거 알면 큰일나겠으니 모르게 하고 막는 거예요.

막는 걸 터쳐 버리고 하나님이 안 주겠다는 것을 ‘이러니까 안 되지 않소? 참부모 것이 있어야 하나님 것이 있지 않소?’ 하면 어쩔 수 없어요. 하나님도 어쩔 수 없으니까 레버런 문이 원수라도 인정해야 돼요. 그밖에 없으니까. 그 앞에 약속을 하고 절대 이 길만 지켜 나가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딸 앞에 관계없더라도 내가 책임지겠다고 지정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부모 되기 위해서는 그냥 그대로 참부모가 돼요? 참부모가 아니 될 수 없는 배후를 가졌다는 거예요. 그거 확실하지?「예.」어느 누구 학자, 어느 누구 박사, 철학박사 갖다 놓고 얘기해 보라구요. ‘이 말이 틀렸느냐, 아니냐?’ 답변을 못 해요. 답변을 자기가 옳다고 할 수 없어요. 그러면 받아들여라 이거예요.

이것이 하나밖에 없는 갈 길이고 운명 길 영원한 길이라면 그 길을 부정하면 악마보다 더 나쁜 거예요. 악마보다 나빠요. 악마는 모르는 가운데 악마가 됐지만, 알 수 있는 자리에서 반대하는 것은 악마보다 더 나빠요.

그러니 무저갱(無底坑)에 가는 거예요. 무저갱에 가 가지고 그 구멍을 때워 버려 가지고 우주로 날려 버리는 거예요. 모래알같이 나를 수밖에 없는 거지. 아무리 했댔자 그 공식 원리를 보게 될 때 일치할 때는 없어지는 거예요. 해체!

말씀이 물과 같이 흘러야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을 못 따라간다는 거지. 선생님은 천국 문을 넘어가는데 여러분은 천국 문 앞에 가 가기고 몇백 대 선조로부터…. 영계의 선조를 해원하지?「예.」해원만이 아니라 축복까지 해 줘요.

참부모가 누구인지 다 알고 있다구요. 성인들까지 하나돼 가지고 영계는 다 알고 있는데, 똥개 같은 지상의 타락한 세계의 이것들은 축복받고도 축복이 어떤 가치인 줄 모르고 사는 거예요. 천국 바깥에 축복받았던 떼거리가 많다는 거예요. 축복받은 패들의 지옥이 생겨나고 낙원이 생기고, 축복받고 가야 할 천국이 가로막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누가 터 줘요? 터 준다고 해서 한 사람 한 사람 천국 갈 수 있게끔 옮겨 놓느냐? 말씀 선포! 문화가 문제 돼요. 글이 필요하다구요.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말이 필요하고! 말, 진리라는 것이 말씀 아니에요? ‘가르칠 훈(訓)’도 (말씀이) 물과 같이 흘러야 돼요. 진리는 어디에 고착할 수 없어요. 자기에게 담아 둬 가지고 내 것이라고 귀하게 보물창고에 가둘 수 없어요. 물은 흘러가고 높은 데에서 낮은 데로 가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40년 동안 입을 다문 거예요. 그놈의 뉘시깔, 코, 오관 전체가 마비상태에 있던 사람이 지금 한꺼번에 부활할 것 같아요? 심판받아야 되는 거예요. 죽느냐 사느냐에 걸려들어서 고개를 못 넘어가게 되면 거기에서 끝장나는 거예요. 그러면 억천만세 저나라에 가더라도 선생님과 하나님과 예수님과 종교를 중심삼고 구원의 도리가 없어지는 거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하나님도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 세계를 하나님이 상대할 수 없으니 무저갱이에요. 집 같은, 지구성 같은 통이 있는데 끝이 없는 데에다 뒤집어 놓고는 때워 버리고 차 버려요. 상관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타락한 후손이 좋아서 한 거예요? 할 수 없어 한 거예요. 할 수 없던 그 일을 계속할 줄 알아요? 선생님도 할 수 없어요. 이 놀음 한 거예요. 이제는 다 끝났어요.

이번 8월 20일과 10월 개천절까지 이걸 끝 안 맺히면 세상이…. 세상을 두고 보라구요. 왱가당댕가당 다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붙드는 건 가정밖에 없어요. 그렇지? 가정이 있어야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이 나오고, 종족이 있어야 민족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번식해 가지고 되는 거 아니에요? 민족이 나와야 국가, 국가가 있어야 세계, 세계가 있어야 하늘땅, 하늘땅이 있어야 하나님의 왕권이 벌어져요.

그러니 이 완성이라는 것은 어디에서 완결 짓느냐 하면 하늘땅 하나된 자리에서 완결 짓는 거예요. 아담가정이 출발이 아니에요. 역사의 끝날과 더불어 새 천지가 벌어지는 거예요. 타락이 없어져요. 그 세계에 여러분이 아침 햇빛을 보게 될 때 눈이 시리고 보는 천하가 달라질 텐데 달라진 그 세계를 주관할 수 있는 주인의 자격이 없잖아요? 하나님의 사랑을 이어받아야 그 세계를 주인의 자리에서 관리자로 치리할 수 있어요. 그게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는 사랑은 없어요. 알겠나, 무슨 얘기인지?「예.」

식구는 밥 먹고 같이 핏줄에 얽매인 사람들

코디악이 딱, 여기가 이상한 곳이에요. 참부모에 대해서 여러분이 아침저녁으로, 여기 앉았다가 쉬익 나가고 들어오고 이럴 수 있게 돼 있어요? 나라의 즉위식 하는 그런 자리에 백관대작이 모였는데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어요? 철부지하고 형편없는 것들이 모여 가지고 선생님이 그 사람들을 보면 영계의 백관대작이 어떻고, 성인들이 어떻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 세계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형님 되어야 돼요. 성인들의 형님이 돼야 돼요. 참부모를 모신 생활을 가서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지금 그러고 있잖아요, 통일교인이?

시애틀 교구장!「예.」둘째 아들이 영계에 갔지?「예.」어머니가 아들을 봐?「예.」보나?「예.」나타나?「예.」협조하는 거야.「예.」그건 너희 가정만이 아니야. 너희 일족을 넘어 네가 가야 할 나라를 위해서 협조하는 것을 모르면 안 된다구. 총동원 해 있어. 엄마 아빠를 돕는 것은 엄마 아빠가 가야 할 길, 종족, 엄마 아빠의 성(姓)이 있잖아? 성씨를 하나 만들어야 돼. 통반격파를 해야 된다는 거야, 지금. 거기에 다 걸려 있어.

그 일을 돕기 위해서 지상에 와야지, 엄마 아빠를 돕기 위해 와요? 엄마 아빠는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에서는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거예요. 갈라져 가지고 지옥에 가는 거예요. 비로소 선생님이 다 터 놨으니 만나는 거예요. 만나 가지고 하는 데는 자기 집 잘살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와 세계를 살리기 위한 거예요.

가야 할 길이 다르게 되면 거기에서 망해 버려요. 그러니 아들딸이 영계에 가서 수고하는 것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부모가 상대가 못 돼 있고, 지상의 터전이 무너져 들어가고 있으니 말이야.

미국에 무슨 미련이 있어요? 이놈의 나라가 망하게 돼 있어요. 더블유(W) 부시니 조지 부시니 누구니 그것들 전부 다 쓰레기통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누가 살려 줘야 돼요? 미국 자체가 못 살려 줘요. 지금까지 혼자 수고한 레버런 문 신세를 다 져야 돼요.

그렇잖아요? 여기에 들어올 때 이민국에서 레버런 문을 외국의 한 사람으로 취급하고 있지만,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자리인 줄 알아요? 국가가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백성이 잘못하면 그 국가가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엄청난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 식구라는 것, 식구(食口)가 뭐예요? 밥 먹고 같이 핏줄에 얽매인 사람들이에요. 부모와 아들딸의 피,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 안 되면 안 돼요. 핏줄이 연결돼 있나? 백인 혈통하고 아시아인 혈통하고, 새까맣고 새파랗고 전부 다르잖아요? 핏줄이 달라요. 어떻게 핏줄을 다시 연결해요? 그게 축복이에요. 축복은 접붙이는 거예요. 절대적으로 접붙이는 거예요.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순이라도 하게 되면, 몇만년 된 돌감람나무를 자르고 순 하나를 중심삼고 몇만 개 되는 순들이 모양이 같고 가지가 다 같은 모양이지만 말이야, 내용이 다르고 뿌리가 달라요.

찔레꽃하고 장미하고 접붙이는 거 알지? 접붙여야 돼요. 여러분이 접붙여서 선생님의 가지와 같이 주인 됐나? 똥개 같은 것들! 여러분이 갈 곳과 선생님이 갈 곳이 다르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언제든지 여기 오게 되면 ‘아이고, 참부모님 환영합니다.’ 한다고 다 될 것 같아요? 상대가 돼야 돼요. 주체 대상의 상대가 돼야 돼요.

그거 얼마만큼 상대가 안 됐냐 이거예요. ≪천성경≫을 앎으로 말미암아 알게 돼 있어요. ≪천성경≫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근본을 다 헤쳐 버렸어요. 그다음에 나중에 끝에 가 가지고 축복가정의 맹세(가정맹세)가 나와요. 그 과정을 내가 네 번 읽었어요, 네 번! 몇 년 동안에 네 번 읽었나? 한 번 끝난 것이 언제예요?

추수할 때는 열매가 안 되면 안 돼

≪천성경≫을 하늘 앞에 봉헌한 것이 언제예요? 금년 4월이에요, 언제예요? ≪천성경≫ 봉헌한 날, 금년 부모의 날이 언제예요?「4월 19일입니다.」19일인데 ≪천성경≫을 하늘 앞에 봉헌해 드린 날이 며칠이에요? 18일이라는 것을 알아요? 그때까지 세 번 읽고 그때서부터 지금까지, 언제까지 끝났나?「7월 20일 날 4회 완독했습니다. (정원주)」7월 20일, 21일까지 뭐냐 하면 선생님의 85, 팔십 생애를 넘어서 5년 연장된 것이 일년 동안에 끝난 거예요. 일년도 안 되지. 몇 개월이에요? 4개월인가? 4개월도 못 되나? 5월 18일, 6월 18일, 7월 18일, 3개월이에요. 그렇지?「예.」≪천성경≫이 2천332페이지예요.

여러분이 성경 신?구약을 3개월에 한 번씩 읽었어요? 일생 동안 한 번도 못 읽고 천국 가겠다는 녀석들이 많아요. 이 ≪천성경≫을 네 번씩 선생님은 읽었어요, 네 번씩이나. 이거 다섯 번째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왜? 쌍합십승 새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다섯을 점령해야 돼요. 이제부터 이 기간 중심삼아 가지고 중요한 기간이에요. 완전 이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됐느냐 안 됐느냐 하는 문제가 사탄세계에 속하느냐 하늘 편에 속하느냐 하는 것을 결정하는 결정적 시대가 됐다는 거예요.

가을이 되어 추수할 때는 열매가 안 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돌아서면 그만이라구요. 내가 자식들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망치고 나라를 다 망친 거예요. 지금까지 40년, 40년이 아니라 58년 아니에요. 70년기간이에요. 버렸어요.

이래서 미국에 와 가지고 기독교 종교권을 살리기 위해서 내가 고생한 거예요. 미국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 있어요? 코디악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 있나? 기독교가 물려 있으니 여기에…. 여기가 인디언의 본거지예요. 인디언을 내세워야 돼요. 아시아인들을 삼켜 버리면 백인이 없고 흑인이 없어요. 그거 알아야 돼요.

그러니 한국과 일본과 중국! 중국하고 인도 하게 된다면…. 소련은 백인이에요. 계통이 달라요. 인도도 달라요. 중간 패예요. 중동 패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세계하고 중동 패하고 아시아, 세 파가 싸우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유대교하고 기독교하고 통일교예요. 유대교하고 기독교가 합해서 통일교를 없애려고 했어요. 황인종이 없어지지 않아요. 옐로 파워! 셈족이에요, 셈족.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에서 유대인이 제일 통일교회 문 선생을 없애려고 하잖아요? 기독교가 그러잖아요? 모슬렘까지도 그랬어요. 3대 종교가 다 레버런 문은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나라도 없어져야 된다고 했어요. 세상이 레버런 문을 없애 버리려고 하고 종교권 내의 유대교가 그랬고, 기독교가 그랬고, 회회교가 그랬어요. 공산주의가 그랬어요.

어디 레버런 문을 처단 안 하겠다는 패가 있었나? 그 싸움터에서 죽지 않고 여기까지 다 올라왔어요, 이제는. 통일교회가 제일 욕먹던 핏줄 전환하는 축복이라는 것, 매스 웨딩(Mass Wedding; 합동결혼)이라는 말 때문에 내가 핍박받지 않았어요? 강제로 잡아다가 세뇌해 가지고 종새끼 만든다고.

그건 간단하잖아요? 내가 언제 세뇌했어요? 여러분이 세뇌 당했지. 말씀 듣고 여러분이 그렇게 따라 나왔지, 선생님 얼굴 보고 따라 나왔어요? 말씀 들으니까 부정할 수 없고, 어디 가든지 이 말씀을 부정할 내용이 없어요. 자기들이 부정당하니까, 알고 보니 이 길이 최고라고 하기 때문에 발벗고 나서서 쫓겨나고 별의별 핍박을 다 받지 않았어요?

문 총재의 가정이상은 절대 필요할 수 있는 시대에 왔다

여러분이 핍박받은 것이 분하고 원통해요? 그 백배 천배 이상 유대교로부터 기독교로부터 회회교로부터 공산주의로부터 민주주의로부터 철학사상으로부터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문제시한 거예요. 미국 자체에서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가 문제시해 가지고 없애려고 했지만 그 시대는 지났어요.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없애려고 했지만 다 지나갔어요, 이제는.

문 총재의 가정이상은 절대 필요할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여러분 가정이 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봐요. 미국 가정이 미국을 영원한 백인제일주의 세계를 만들 수 있다고 봐요? 어림도 없어요. 또 흑인 가지고 돼요? 흑인은 6억 5천만밖에 돼요? 백인은 8억 5천만밖에 안 된다구요. 황인종은 얼마냐 하면 37억이에요.

남북미도 아시아 사람들의 땅이었지? 백인들이 들어와 가지고 학살해 가지고 쓸어버린, 핏자국을 흘린 원한의 한이 있어요. 아시아에서 미국에 와서 살던 원주민, 뭐 인디언들이 병나서 없어졌어요? 학살당했다는 사실! 병나서 죽었나?

수십억년 동안 살아 나오던 이 사람들이 왜? 백인들이 몇 년이에요? 2백년도 안 되는 이 기간 내에, 2백년이 뭐예요? 한 백년 역사 가운데 학살해 버린 거예요. 미국이 지금 2백 몇 년인가? 들어와서 학살해 버려 가지고 죽었지, 뭐 인디언이 (병나서) 죽었어?

인디언을 보호한다고 해 가지고 학교도 안 세워 주면서 원조금을 주어 가지고 술 먹고 이래 가지고 퇴폐사상으로 떨어져 나가는 망치는 정책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눈을 뜨고 보는데 볼 수가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주동문!「예.」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유 피 아이(UPI) 통신이라든가 언론기관의 신세를 지면서도 언제든지 자기 종살이로 알고 내가 무슨 뭐…. 너도 그래. 혁명을 해야 돼, 명령이 있으면. 반대로 전부 다 쓸어버릴 수 있는! 복수한다면 그 이상 해야 할 것인데 그럴 수 없어요. 그를 내가 희생하더라도 구해 주겠다는데,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내가 미국에서 어느 누구를 겁탈했나, 여자를 유린했나, 누구한테 사기를 쳤나? 내가 사기 친 적이 없어요. 세상에! 있는 것 없는 것 전부 다 갖다 씌우고 나쁜 것은 문 총재 통일교회에 몰아 가지고 별의별 이름을 다 갖다 씌운 거예요.

가만히 있으니까 하나님은 죽었다고 하던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없다고 하지? 없기는 왜 없어요? 천하가 동쪽에서 해뜰 줄 알았는데 중앙에서 해가 뜨게 돼 있어요. 이제 가정을 찾아야 될 거 아니에요? 미국 가정이 뭐예요? 이 똥개들! 개도 안 물어 가요. 부부가 프리 섹스 호모! 그거 생각만 해도 섬뜩해요.

그래 가지고 세계를 지배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망하게 돼 있어요. 두고 보라구요, 망하나 안 하나. 앞으로 통일교회가 정당하다고 하게 되면 반대하던 것을 가짜들이 탕감해라 이거예요. 너희들 일족을 정리하라 하면 조상들이 와서 여러분을 때려치우게 돼 있어요. 지옥에 몰아넣고. 지상에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 외에는 조상들이 끌어다가 지옥에 처넣은 거예요. 조상들이 하게 돼 있다구요.

천사장이 조상 돼 있지? 사탄은 지옥에 처넣지만 이제는 천사장이 물러가게 돼 있으니까 조상들이 천사장 자리에서 여러분을 처넣게 돼 있어요. 조상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교육받아 가지고 부활해 가지고 밝은 영이 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천국 앞에서 기다려 가지고 도를 듣고 새로운 체제를 중심삼고 선생님을 모시기 위한 준비 하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이 그렇게 된 걸 알지? 그걸 거짓말로 알았어요? 죽어 보라구요. 왱가당댕가당 설 자리가 없지.

미국을 구해 주기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입한 문 총재

내가 여기에 무슨 고기 잡으러 온 줄 알아요? 미국 나라의 고기가 미국 사람의 고기가 아니에요. 세계 사람의 고기예요. 미국에 세계 고기의 81퍼센트가 있다구요. 고기가 다른 데에 없어요. 그게 2백 해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만의 것이에요? 그래서 내가 수산사업을 한 거예요. 수산사업은 우리 수산사업을 당할 수 없어요. 박상권이 알겠어?「예.」5억이고 무엇이고 손해난다는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식당을 해야 돼요. 아시아인 하게 되면 일본 사람을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또 아시아인으로서 미국과 영국 사람을 제일 존경하는 것은 일본 사람밖에 없어요. 왜? 영미 문화를 도둑질해 간 거 아니에요? 일본에서 만든 거 뭐 있어요? 텔레비전이니 무엇이니 전자기술은 서구에 가 가지고 카메라로 찍어서 전부 다 도적질했지. 크게 만든 것을 작게 만들어서 팔아먹은 거예요, 여자니까.

자랑할 게 없다구요. 이제는 한국한테 져요. 인터넷이라든가 텔레비전 같은 것은 삼성을 못 당하게 돼 있어요. 그거 알아요? 이제 항공기술에 있어서 한국을 못 당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돼요. 여기에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회사를 우리가 인수하다시피 해서 한국으로 옮겨 가는 계약이 다 돼 있어요.

주동문!「예.」그거 알아?「예.」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있으면 그 헬리콥터 회사의 꼭대기를 밟고 올라설 수 있나, 없나?「되어 있습니다.」임자는 신문사 사장이 문제 아니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세상에! 내가 벌써 십여 년 전부터 너에게 외교 무대에 나서 가지고 이것 해야 된다고 얼마나 많이 했나? 내가 가르쳐 준 것 중에 한 게 뭐 있어?

이번에도 마사 있기 때문에 자기하고 곽정환을 동등한 회장, 회장 부회장을 엇바꿔서 하라는 거야. 자기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아닙니다. 그런 적 없습니다.」그래, 그래. 선생님도 자기 말 들을 줄 알고. 박상권도 선생님이 자기 말 들을 줄 알지?「아닙니다.」자기 때를, 언제 죽을지 알아야 돼요. 내가 갈 때를 아는 사람이에요. 얘기를 안 하지.

정한 때에 가기 위해서는 사랑이 앞서 가지고 이 우주를 정리할 수 있는 한계를 딱 제정해 놨어요. 안 되면 그때는 탕개줄을 끊어 버려 가지고 안 되는 것은 포기밖에 없어요. 종자 씨만 받아 나가면 될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씨를 거둔 다음에 그 나머지 벼면 벼, 틀거리 같은 것은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거름 돼야 되는 거예요.

씨는 한 번, 몇십년이고 대신할 수 있어요? 대신할 수 있는 것은 한 번밖에, 접붙이는 것은 한 번밖에 없어요. 한 번 접붙였는데,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였는데 접 안 붙었으면 또 그렇게 접붙이겠나? 두 번 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하늘의 복귀섭리는 아들딸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영국을 중심삼고 미국이 아들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그 아들 책임 못 한 것을 내가 때워 주기 위해서, ―원수예요. 독일 사람 일본 사람 한국 사람, 그 세 나라가 원수예요.― 와 가지고 미국을 구해 주기 위해서 피땀을 흘리고 있는 재산 털어서 다 투입한 거예요. 그거 아니라고 할 사람이 없어요, 영계가 다 알고 있는데.

그런 문 총재를 고마워해요? 여기 비행장에 오게 되면 ‘저 녀석, 또 오는 모양이구만.’ 그럴 거라구요. 요전에는 오는데 세계에 없는 비행기 중에 최고 비행기예요. 주동문, 우리가 타고 다니는 비행기가 최고 비행기지?「예.」

봄바디어 회사에서 만든 것 중에 우리 비행기가 제일 좋은 비행기예요. 그걸 타고 다니는 거예요. 미국에 와 가지고 반대받아서 없어질 사람이라고 했는데, 세계에 없는 비행기가 한 대 만이 아니에요. 비행기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그걸 타고 앉은 거예요.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 세계를 점령할 수 있는 준비한 거예요.

하늘이 협조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라

주동문도 그거 안 된다고 생각했지?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예.」하늘이 협조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라구. 걱정하지 말라는 거야. 워싱턴 타임스가 몇 번이고 없어질 수 있는 것도 영계에서 살려 준 거 아니야? 워싱턴 타임스보다 더 중요한 문제야. 과학기술을 이동시키자는 거야. 접붙이자는 거야. 어때?「예. 그렇습니다.」

이 녀석, 자기에게 책임지라고 할 때 무릎을 꿇고 이마가 벗어지도록 땅에 비벼대면서 회개하고 책임 못 한 것, 선생님을 얼마나 고생시켰다는 것을 생각해?

12년 늦어 버렸어요, 유엔 공작에 있어서. 참 분하고 원통하다고 내가 생각한다구요. 한국을 중심삼고 다 갖추어 가지고 미국만 딱 해서 유엔 중심삼고 감아쥘 수 있는 것인데, 그 한때를 쓰려고 했는데 불구하고 앉아 가지고 전화로 해? 나는 전화하지 않았어요. 일일이 방문해서 별의별 것을 다 만나 가지고 분하고 원통한 것을 다 느낀 거예요. 그래서 4년간 캐피털 힐(Capitol Hill)을 드나들면서 천대받은 것을 못 잊어!

주동문은 천대 안 받아 봤지?「많이 받아 봤습니다.」받아도 신문사지. 하늘을 위해서 받은 게 아니야. 미국 신문사의 선두가 되려니까. 그건 미국을 구하려고 한 거야. 그래, 자기 반대한 것은 선생님을 반대한 거 아니야? 안 그래, 그래? 그러면 선생님이 지시하는 대로 자기가 해야 될 거 아니야? 이래 가지고 ‘내가 뭘 잘못했나?’ 그런 생각은 관두라구. 내가 자기의 비밀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야. 서두르라구, 이제. 주동문!「예, 알겠습니다.」서둘러. 잊지 말고!「예.」

내가 주씨 일족을, 주기철 목사도 생각하고 다 그런 거야. 자기 떨레들이 전부 다, 최은심이 네 엄마 아니야? 통일교회를 왜 나갔는지 알아?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자기가 잘났다고 인정하는 사람이라는 거야. 통일교회 여자 가운데서 내가 누구한테, 김영운한테 왜 지냐고 다 이래 가지고 생각하다가 틀어져 나가니까….

이제라도 어머니, 내가 그랬잖아? 통일교회에 나오라고. 모시라고 요전에 얘기한 거야. 모셔 가지고 죽을 때 회개하라는 거야. 아들딸이 책임 못 해서…. 누나 지금 혼자 살지?「예.」그거 어떻게 할 테야?

불란서랑 갈 때 뜻 중심삼고 내가 훈시해 보낸 누나야. 그거 알아요? 그거 모르지?「알고 있습니다.」그게 뭐야? 네 어머니하고 합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김영운하고 하나됐으면 이화대학을 인수했을 거야. 이화대학과 연세대학을 중심삼고 프란체스카 중심삼고 이 박사 시대에 완전히 타고 앉을 것을 다 만든 것인데 다 뒤집어 박았어요.

박마리아 증언을 듣고 김활란 증언을 들었지? 네 어머니가 갔으면 무슨 증언을 했겠나? 그거 생각해 봤어? 네 누나가 이제 가면 어떻게 되겠나? 자기를 누구보다도 미국에 세워 가지고…. 너 그렇잖아? <월드 앤 아이> 할 때 김은우 박사가 도망가다시피 하니 자기도 몇 번이고 한국에 돌아가려고 한 거 아니야? 그랬어, 안 그랬어?「예.」

내가 있어 붙들어 줘 가지고 붙든 거 아니야? 전통으로 볼 때 역사적 섭리사의 때에 다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자기 떨레 중에 박사가 많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야. 가문 전통을, 함경도의 대표적 가문이라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야. 자기가 선두에 서서 일족부터 수습할 수 있게끔 했으면 얼마나 뜻 앞에 도움됐겠나?

이북까지도 말아먹을 수 있는, 이번에 알고 보니까 이북까지도 말아먹을 수 있는 그런 배경이 돼 있었더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할아버지 만나 가지고 통곡을 하면서 뒤넘이치고 하루 바삐 해결해야 할 문제를 지지리 끌어 가지고 그 말대로 해 가지고 어떻게 될 것 같아? 망하겠나, 흥하겠나? 생각해 보라구.

이제는 손대야 할 때가 왔다

여기에 괜히 데리고 온 줄 알아? 시코르스키 패들 오겠대?「한 사람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한 사람만?「예. 믿을 사람은 한국 책임자인데 한국에 왔을 때 제가 잘 대해 줬습니다. 나머지는 계약 때문에 가 있습니다. 그래서 차마 뿌리치고 오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내가 시코르스키 회사를 한번 쭉 순회하면 어떻게 하겠나?「아주 대환영입니다.」환영하는데 여기에서 만나 가지고 계약 다 끝내 가지고 약속을 재차 하려고 그랬어. 끌 수가 없어, 지금 여수?순천을. 내가 빚을 져서 뻗는 한이 있더라도. 조립공장을 빨리 만들어라. 그 말을 벌써 했지?

효율이 알아?「예.」미스터 윤도 알아? 윤기병!「예.」서둘러야 된다고. 문 사장이라든가 김 박사를 불러 가지고. 누가 그거 했어? 자기들이 했나? 김용석 박사도 그래요. 자동차 만드는 자동차 비용도, 오토바이 만드는 오토바이 비용도 내가 다 지불했어요. 효율이 그거 모르지?「예.」자기를 통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자기들이 알게끔 지불하라고 했어요. 이번에 박구배한테도 얘기했지?「예.」여자 하나 경리 책임자를 세우라고.

이제는 손대야 할 때가 왔어요. 워싱턴 타임스면 워싱턴 타임스가 쓴 돈 경리, 나라에 보고한 문서를 중심삼고 대조해야 할 때가 왔어요. 나라가 생기게 되면 틀림없이 다시 해야 돼요. 누가 이런 벼락을 맞게끔 했는지, 도적질 해 먹었는지. 통일교회 이놈의 자식들, 통일산업 팔아먹은 녀석들, 망친 녀석들! 안 걸릴 사람이 없다구요.

이번에 그걸 메우기 위해서 한 지역에서 5백 명을 데려오라는 거예요. 5수를 해야 할 거 아니에요? 50명 데려오겠나, 5백 명 데려오겠나? 5명에서 50명에서 5백 명! 다섯에서부터 50! 다섯 사람! 소돔 고모라에 (의인이) 다섯 사람 있으면 멸하지 않는다고 했지? 다섯 사람을 기준으로 하게 되면 5백 명이 최고예요. 50, 5백 아니에요?

세계가 살기 위해서는 한 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5백 명씩! 군 자체가 나라보다 큰 때가 왔다구요. 그래서 5백 명을 정한 거예요. 알겠어요? 소돔 고모라에 몇 명? 다섯 명만 있어도 멸하지 않겠다고 했지? 이제는 완성시대예요. 다섯에서 그다음에 50, 그다음에 뭐예요? 5백 아니에요? 소생?장성?완성! 세계적 기준에서 금의환향 해 가지고 여수?순천에 모이라고 할 때, 요즘에는 안 모일 거라구요.

일본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래요. 또 그리고 이번에 팔레스타인에 동원하는데 육대주가 몇 명씩?「5백 명씩입니다.」왜 5백 명이에요? 영계 육계 합해서 10수를 채워야지? 그거 생각 없이 그렇게 발표한 것이 아니에요. 여기에 생각 없이 움직인 사람은 다 걸린다 그 말이에요.

임자네들도 120명 가운데 40명을 왜 안 파송했어요? 먹고 남은 찌꺼기예요? 사울이면 사울이 일선에 나가서 싸워야 돼요. 다윗도 마찬가지, 솔로몬도 마찬가지. 김중수는 뭐 어떻고 어떻고! 그거 하기 위해서, 평화대사들 몇 명 했나? 미국은 몇 명이야?「만 명입니다. (양창식)」만 명이면 5백 명은 문제도 안 되잖아?

한국도 문제가 안 되잖아요? 다른 사람이 갈 것이 아니라 평화대사가 가야 돼요. 천사장 패들이 가서 중간 다리를 놓아야 되는 거예요. 다 선생님이 가르쳐 줬나, 안 가르쳐 줬나?「가르쳐 주셨습니다.」흥사단까지 포섭하라고 그랬지? 황선조보고.

5월 7일인가 교육했는데 넘겨 가지고 7월 달에 들어와 가지고 늦게 했다는 거예요. 왜 그거 연장해요? 한국 엔지오(NGO)협회의 이사장이 누구냐 하면 황선조가 돼 있어요. 흥사단 패들이 이 박사한테 몰려 가지고….

대보산에 흥사단 패 수련소가 있는데 거기가 내가 박씨 할머니하고 하늘 앞에 담판기도하고 새로이 출발하던 곳이에요. 알겠어요? 자기가 여호와의 부인이라고, 예수도 내 아들이라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나오지 않고는 탕감복귀가 안 되는 거예요.

그저 앉아 가지고 해 놓은 떡이 무슨 떡인지 알아요? 잔치 떡인지 장사 떡인지 알아야 돼요. 지금 내가 잔치하라는 것이 생일 축하가 아니에요. 장사 떡이에요. 알겠어요?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바빠요.

양창식 알겠어?「예.」양씨들을 요전에 만나 가지고 뭘 결정했나? 내가 청평에 갔다가 양윤영을 생각해 가지고 말이야, 이화대학의 선발대로 정한 양윤영이 전부 다 망쳤어요. 그거 알아요? 이화대학을 그렇게 만든 것이 한충화가 아니에요. 양윤영! 그래서 양씨를 미국 중심삼아 가지고 대표로 세운 거예요. 일본은 또 유 협회장이 일본에 간 거와 마찬가지예요. 해와에게 가서 교육해야 된다구요, 천사장의 자리에서.

효도 못 한 것을 회개하고 부모를 모실 왕 터를 만들어야

다 원리적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일본이 그렇게 반대하는데, 벌써 몇 년이에요? 5년 전이에요. 7년째가 되누만. 만 6년 전에 한국 책임자 180명을 완전히 일본 책임자로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 했어요. 모험 중의 모험이에요. 주동문! 주동문도 그렇게 인사 조치할 수 있나? 뉘시깔이 붉어져 가지고 때려잡을 조건을 찾는데 이거 웬 벼락이에요? 공격이에요. 손대 봐라, 이놈의 자식들!

그걸 두어뒀으면 망한 거예요. 망하게 돼 있어요. 미국도 한국 사람들이 책임자 다 됐지?「예.」그거 괜히 한 줄 알아요? 미국도 얼마나 기분 나쁘고, 일본하고 세계가 전부 다…. 일본 사람을 중심삼고 선교사를 다 배치했지? 아시아 판도를 만든다고 선전하게 되면 아시아인 몰아낼 수 있는 인디언 이상 나쁜 사람으로 선전할 수 있는 거예요. 생사지권이 달린 거예요.

뭐 콜럼부스가 미국을 발견했어? 이놈의 미친놈의 자식들! 원주민은 사람 취급하지 않았다는 얘기 아니에요? 똑바로 알라구요. 내가 지금 와서 그런 얘기를 다, 내적인 얘기를 할 필요도 없는 거지. 모르고 하면 걸리지를 않아요. 알고 하면 다 걸리는 거예요.

그래, 이번에 여수?순천에서 한 군에 5백 명씩 안 했다고 기합을 주고 벼락 치는 것을 봤나?「예.」그런데 육대주에서 5백 명씩을 못 동원하겠어요, 통일교회가? 그거 모자랄까 봐, 평화대사가 한 주(洲)에 얼마예요? 몇만 명씩 될 거라구요. 얼마예요? 5백 명씩 6개 주면 얼마예요? 오 육 삼십(5×6=30), 3천 명이야?「예.」3만 명이야, 3천 명이야?「3천 명입니다.」3천 명을 못 해 가지고 팔레스타인의 평화의 문을 열겠어요?

최소 단위예요. 그다음에 어떻게 할 거예요? 5백 명이면 5천 명! 5천 명씩 연합해 가지고, 이제는 육대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6천 명을 동원해라 이거예요. 동원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한꺼번에 동원하는 거예요.

또 7백 킬로미터 담을 쌓는다는 거예요. 이야, 사탄이 참! 자기 혼자 안식일을 지켜 가지고…. 천하에 지금 안시일을 정했다는 것을 몰라요?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형제지애를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효도 못 한 것을 회개하고 부모를 모실 왕 터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가자 지방이 베들레헴이라며? 예수의 난 곳이라며?「거기보다 조금 남쪽입니다.」글쎄, 남쪽인데 애급과 중간에 있잖아?「예.」

모세가 원래는 가나안 복귀 할 필요 없는 거예요. 모세가 왕 될 것 아니었어요? 안 그래요? 이스라엘 민족이 꾹꾹 참고 모세도 기도하고, 통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면 모세가 왜 애급 사람을 죽여요? 천사장권 내예요. 구약시대는 천사장이 일한 때라구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복수 탕감이에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없어요. 이번에 여기서 다 밝혔지, 섭리사를? 밝혔나, 안 밝혔나?「밝혔습니다.」그게 거짓말인 줄 알아요? 확실한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가누어 줘야 할 때가 온다

오늘로 여기서 피싱 콘테스트 하는 것을 광고 내라구, 빨리. 플래카드를 붙이라고. 언제 정하자나? 며칠 날?「7월 31일까지 3개 국에서 열 명씩 도착합니다. (양창식)」그러니까 언제 해야 되겠어?「일주일간 있을 정도로 생각하고 오라고 했습니다.」일주일이면 내가 가려면 며칟날 가야 돼? 며칟날 왔나?「29일입니다.」29일 날 왔으면 4일 날 5일 날 떠나야 된다는 말이야.

「여기에 체재하는 기간을 항공 일정 때문에 일단 일주일 정도 생각하고 오라고 했습니다.」그러니까 선생님이 여기에 일주일 있는데, 29일 날 왔나?「예, 29일 날 오셨습니다.」29일이면 29, 30, 31, 1, 2, 3, 4, 5일 날은 떠나야 되는 거 아니야? 플래카드를 만들어 붙여라 그 말이야. 언제 할래? 5일 날까지 할래?「오는 사람들이 일주일 있어야 돼요? (어머님)」오는 사람은 그날로 와서 해도 되지.

그러니까 여기에 있는 사람들도 못해도 한 열 댓 명, 3분의 1은 정해야 될 거 아니야? 30명이 온다면 열 다섯 사람을 여기서 참가시켜요. 가담시키라는 거지. 일본 사람들 미국 사람들 우리 식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외부 사람을 초청해서 가담시켜라 그 말이야. 우리만 해 먹겠나? 어드래? 통일교회가 너희들의 교회야, 하늘땅의 교회야?「하늘땅의 교회입니다.」

석방시대가 왔기 때문에 감옥에 있는 사람을 여러분하고 같이 취급한다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훈독회 안 하는 것들도 특사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천국 갈 수 있는 역사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따로 대우하고 세상 따로 아니에요. 형제와 같이! 이제는 내가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 가인세계를 손댄 것을 손 뗄 때가 온 거예요, 금년 10월 3일 날 지나면.

그래서 다 발표해 줘요. 못 했으면 여러분이 그 짐을 책임져야 돼요. 내가 책임 안 져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책임 안 져요. 다 탕감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맨 사형장 형장의 넥타이를, 죽을 수 있는 띠를 벗겨 주던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아들딸도 잘못했던 것을 마찬가지 취급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아들딸은 사탄이 못 잡아가요.

내가 이제 가누어 줘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나? 여러분보다도 선생님의 아들딸, 선생님의 손자를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똑똑히 알라구요. 여러분 나라 왕의 아들딸보다도, 왕보다도 더 위해야 돼요. 그게 섭리관이에요. 얼마나 우리 애들이 희생했는지 알아요?

아버지에 대해서 국진이는, 열 세 살 때인가? 몇 살 때인가? 열 세 살 때에 ‘어머니 아버지 당신들이 36가정 못난 그 사람들의 부모요, 문국진의 부모요?’ 물어보더라구요. 그때 ‘야야, 네가 철이 없어서 그런다. 스물 한 살에서 스물 네 살까지 지내 봐.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들어가 봐. 아빠가 잘못했나. 그 도서관의 참고서를 한번 참고해 봐. 그때 되면 다 알 것이다, 아버지 어머니가 뭘 했는지.’ 한 거예요. 모르니까 하는 말이에요.

그렇다고 ‘무조건 내 말 들어라.’ 그런 얘기를 안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잘못해도 함부로 손 안 댔어요. 세상 같으면 몽둥이로 후려갈려 가지고 초달(楚撻)해야 할 텐데, 가만 두어뒀어요. 가만 둬두니까 자유천지지. 인류 조상을 하나님이 간섭하지 못한 것과 마찬가지로 장자권을 간섭 못 하고, 아들딸을 간섭할 수 있는 권한이 부모님에게 없어요. 있겠나, 없겠나?

이의가 없어요. 나라를 찾고 세계를 다 해 놓고…. 나라 찾을 수 있는 시대까지 지나가 가지고 축복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세계 국가가 수십 개 국이 아니에요. 몇백 개, 유엔 가입한 국가의 모든 나라도 문 총재의 말대로, 가정 식구들은, 아들딸은, 국민들은 문 총재의 사상을 가지고 무장해야 된다는 것을 알리만큼 다 돼 있다는 거예요.

홀로도 고개를 넘으려고 한 문 총재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전국적인 축복도 다 했지? 안 그래요? 전라도부터 시작해서 경상도로부터 서울까지 저라는(내로라하는) 사람을 모아 가지고 그 자리에서 성주식 다 하고 축복식 다 했다구요. 그랬는데 통반격파를 못 해요?

여러분을 국민이 거꾸로 친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아가리를 들고, 대가리를 들고, 몸뚱이를 가지고 도둑질 해 먹으려고, 너희 아들딸 먹이기 위해서 통일교회 문 선생을 고생시킨 거 아니냐?’ 하면 뭐이라고 답변할 도리가 없잖아요?

문 선생님의 가정이 파탄되는 데 있어서 언제 일조라도 해 봤냐 말이에요. 이놈의 간나, 36가정이 문 총재의 아들딸하고 결혼시켜서 사위 며느리 되겠다는 거예요, 허락도 안 했는데. 탕감도 못 한 패들인데 말이에요. 거기에 나가떨어질 것 같아요? 그래서 비참한 사람들하고 사돈 맺었어요.

하늘에서 찌꺼기 될 수 있는 이런 사람들, 박씨! 박구배가 안 왔구만. 박상권!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타이거 박도 박이지? 박보희도 박이지? 박중현도 박이지? 절반 이상 사돈 맺었어요. 왜? 절반 이상을 내가 갈라 나왔기 때문에 버릴 수 없어요. 끝까지 달고 나가는 거예요.

여수에서 배 하는 것도 박동하를 갖다 시킨 거예요. 박구배! 이번에 박구배가 왔을 때 몽땅 돈을 다 털어서 4백만 달러 그냥 그대로 준 거예요. 그거 선생님이 쓰라고 헌금한 거예요. 남미에 땅 산 것이 다 그런 돈이에요.

통일교회 교인이 우리 땅, 우리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전부 다 그런 돈, 선생님 쓰라고 하는 것을 한 푼도 안 써 가지고 점심도 안 먹고 굶으면서도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누가 알았어요? 박구배라는 녀석은 ‘땅을 자꾸 사서 뭘 하려고 그럽니까?’ 물어본 거예요. 몰라서 그래요.

또 선문대학을 저렇게 지은 것,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때 만들었지?「예.」미국도 아이 엠 에프(IMF) 때 중심삼고 홀로 홀로! 워싱턴 타임스가 얼마나 뒤넘이쳤는지 알아요? 주 사장! 편안히 주무시지? 고단한 거 알아. 나도 고단하다구. 고단하다고 다 그렇지. 사형수가 형장에 나가는 시간에, 부를 때, 출방 명령 받을 때 잘 수가 있어요? 편안하니까 다 그렇지.

어머님은 시간 되니까 출장소에 가느라고 간다구요. 내가 이제 훈독회도 그만둬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게 뭐예요, 어머니도 없이? 혼자 훈독회 하게 돼 있지 않아요. 내가 나 홀로도 고개를 넘으려고 한 거예요. 이제는 훈독회가 귀한 것을 모르면 죽어요. 이놈의 자식들, 집에서 훈독회 안 하는 간나들은 기록해야 돼요, 매일같이. 일기에 써 가지고 보고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요.

*이렇게 모여서 훈독회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하나님관 훈독회, 예수 그리스도관 훈독회, 참부모관 훈독회예요. 그 모든 것들을 몰라요. 이렇게 모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훈독회가 무슨 원수예요? 약을 먹이고 치료하기 위한 치료 방법이에요. 처방하는 거라구요.

1장이 상당히 길지? 이제 6절 했지?「예. 6절 다 끝났습니다.」몇 절 남았어?「이거 한 페이지 남았습니다.」응. 한 페이지 끝내라. 그러면 1장이 다 끝까지?「예.」‘참부모’ 편이 많아요. 자, 그거 끝내자.

선생님은, 시킬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선생님이 잘생기지는 못했지만 변하지 않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이상적인 목적의 기준, 그 정착점이 뭐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 그러면 하나님의 뜻의 완성이 뭐냐? 창조이상의 완성이 뭐냐? 아담과 해와가 사랑이상을 이루어서 직접주관권 내에서 부모의 자리에 서는 것이 이상적인 기준입니다. 그게 뜻의 완성의 자리입니다.

선생님이 이 땅 위에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지고 온 것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라는 말! 세상의 말 중에 제일 복된 말이 무엇일 것이냐?』

참부모를 중심삼고 계획하던 모든 것, 프로그램을 완료해야 될 거 아니에요? 지금 선생님이 그 일을 하려고 하나, 안 하려고 하나? 마지막에 왔지?「예.」미국이 거기에 걸려 있어요. 제일 위험한 때예요. 선생님이 보이콧하는 날에는 대통령도 날라간다구요. 내가 반대하면! 주동문 그거 알아요?「예, 알고 있습니다.」자신 가지라구. 세상에! 생각하면 기가 막혀. 자! (≪천성경≫ ‘참부모’ 편 제1장 끝까지 훈독 후 정원주 보좌관 기도)

낚시대회는 5일로 정하는 거야.「5일부터요?」5일!「8월 5일요?」8월 5일이지 그럼 뭐 몇 월 5일이야?「하루? 며칠 간입니까?」하루지 무슨 며칠 간 해?「8월 5일 하루요?」그럼. 며칠 하면 좋겠어?「하루만 하면 조금 아쉽습니다.」그럼 4일부터 5일로 하면 되지. 너희들이 하려면 3일서부터 4일, 5일! 5일에 시상을 끝내고 선생님은 6일 아침에 뉴욕 갈 것이다 그 말이야.「예.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여러분이 여기 있어 가지고 이동하지 않게 되면 5일에 시상하고 그 이후에는 있을 필요가 없어요.

그러니 5일 날 중심삼고 여기도 플래카드를 만들라구요. 그리고 사회 사람들이 가담하기 위해서는, 가입비를 많이 받아야 돼요. 상금은 1만 2천 달러를 할지 모를 거예요. 1등에 8천 달러, 2등에 3천 달러, 3등에 1천 달러! 그러면 1만 2천 달러가 되지?「예.」

연차적으로 해야만 앞으로 여기서도 이때 되면, 이 시즌이 세계적이에요. 킹 새먼 피싱이라는 것은 낚시세계에 있어서 제일 익사이팅(exciting; 흥분되는)한 놀음이라구요. 어제도 킹 새먼을 걸고 보니까 그 아래에 있는 낚시들을 다 걸어 치우지?「예.」박상권이 봤어? 킹 새먼이 용감하지?「예.」가게야마가 없었으면 잡은 것을 놓쳤을 거다 생각했어요. 누가 뛰쳐 들어가서 할 수 있어요? 이노우에가 있고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잡았기 때문에 그래요.

윤기병이 하는 것을 가만 보면 심부름꾼이지 주인 노릇 못 하겠어. 밑감 끼우는 것도 보면 여자같이 이렇게 싹 해 가지고 고기를 통째로 만지지도 못하고 손가락 가지고 해 먹으려고 그래. 웃지 말라구, 이 녀석아. 너의 지금 현재 있는 입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 해양권 어디 가든지 선생님 배를 운전하라고 데리고 다니는데, 남미에 가게 되면 남미에서도 다른 사람을 시키고 어디 가든지 자기는 시킬 수 있는 사람이지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야.

선생님은, 시킬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시키는 건 내가 다 시켜요. 내가 다 했지, 자기들이 시켰나? 여러분도 그래요. 시킬 수 있는데 자기들에게 할 수 있는 책임을 줬지, 일을 시키는 책임을 안 줬어요.

국가 메시아가 나라 살려야 될 거 아니에요? 종족적 메시아면 일족을 메시아가, 참부모 이름을 가진 사람이 살려야 될 거 아니에요? 시킬 수 있는 사람을 만든 것이 아니에요.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려고 하는데, 할 수 있는 사람은 다 꺼져 버려 가지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

배가 얼마나 비싸요? 13만 달러 15만 달러 나가는 배예요, 사실 말하면.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들, 아이쿠! 15만 달러짜리를 쓰지도 못하는 이것들에게 맡겨 가지고 한 달도 못 가서 고장내 버리고 말고 있어요. 일주일도 못 가서 고장내 버리더라구요.

가게야마도 운전하는 것을 보게 되면 말이야, 거기에 훈련이 안 된 사람이에요. 그 사람들을 시킬 수 있는…. 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어야 되는데, 시키고 있으니 그 아래가 뭐가 되겠나? 자기는 잘났다고 해 가지고 ‘내가 선생님의 대신인데….’ 하는데, 선생님 대신이 그렇게 싸구려가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코디악에서 잡은 고기를 관리해서 세계에 팔아야

여기에 일본 식구들이 많이 왔구나. 뉴욕에서 왔나? 박상권!「예.」뉴욕에서 데리고 왔나?「예.」이 사람들을 뭘 하려고 여기에 데리고 왔나?「그동안 아버님 뵐 기회도 잘 없고, 또 전국적으로 다 흩어져 있으니까 각 사장들을 매번 오실 때마다 제가 동원합니다.」왔으면 코디악에 도움되는 게 뭐야? 코디악 처리하기를 바라고 있잖아?

명태, 대구, 청어, 이것이 앞으로 있어서 아시아에서 보물이에요. 여기에 냉동회사를 가져서 일년 잡는 고기를 소련이든 무엇보다도, 내가 돈이 있으면 한국에다 돈 안 받고도 그냥 나눠 주더라도 한 3년만 나눠 주게 된다면 살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고 있어요.

여기서 청어 한 통에 얼마예요? 10달러! 10달러 주고도 살 수 있더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기 누가 책임자예요? *고바야시! 청어 사과 박스에 꽉 찬 것을 얼마에 살 수 있어? 많이 사면 10달러에 살 수 있어. 얼마라도 살 수 있어. 그것을 한국으로 가져가면 한 마리라도 10달러 받을 수 있다구. 그것을 영하 60도, 70도 정도로 급속 냉동할 경우 2년간 신선한 청어로 현장에서 쓸 수 있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년 반은 관리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이렇게 큰 튜너(tuna)를 10분 이내에 얼려 가지고 현품과 맛이 틀리지 않게 하는 거예요. 이것이 영하 70도를 한 번 거쳐 나가는데 5분도 안 돼 가지고 다 얼어붙는 거예요. 그래서 관리만 잘 하면, 코디악 기후가 차고 다 그러니만큼 얼마든지 그냥 그대로 신선하게 해 가지고 세계에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남미에 갖다 팔아먹으면 얼마나 좋겠나?

요리 만들고 식당 만들면 세계적 식당, 그래서 내가 여기에 한 5백 개 이상 만들려고 했는데 식당 다 철수해 버리지 않았어요? 냉동회사에서 그거 팔아 보라구요, 얼마나 싸게. 한국 교포가 있는 데, 6백만이 세계에 널려 있어요. 일본 사람도 *청어라든가 명태라든가 도미를 잘 알고 있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래 가지고 여기에서 선교사를 7년 동안 훈련시켜 가지고 43명을 세계 수산사업 선교지로 배치한 것인데, 어디 갔어요? 박상권, 사장 녀석들이 지금 몇 사람이나 남았나?

코디악에서 매번 명태하고 도미하고 청어 같은 것을 보내 줘 가지고 판매하라고 한 거예요. 한 3년 만 그렇게 해서 시범 케이스가 된다면, 이건 고급 요리예요. 여기에 광어, 지중해에 플랫피시(flatfish)가 있잖아요? 어저께 그거 큰 거 잡지 않았어요?「예.」그게 얼마나 커요? 아마 기록일 거라구요. 그건 달라는 게 값이에요.

그다음에 할리벗(halibut) 대신 뭐인가? 플라운더(flounder)! 그거 잡으려고 여기에서 요리 방법 잡는 방법까지 전부 다 했는데, 알래스카 정부가 반대하지 않았어요? 그거 대단한 거예요, 잡게 된다면. 할리벗도 물론 그렇지만 할리벗 몇십 배 이상의 수입 될 것을 알면서도 무니가 하니까 싫어해서 중지해 버렸어요.

한 대로 대해 줄 때가 온다

그것까지도 우리가 개발 다 한 거 아니에요? 그러니 정신 차리라구, 이놈의 자식들! 여기에 얼마나 내가 투자하고 얼마나 소모했는지 알아요? 여기에서 노르웨이 새먼, 실버 새먼 킹 새먼까지도 양식할 수 있어요. 그건 죽지를 않아요. 4년 지나서 알 낳고도 죽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큰지 몰라요. 킹 새먼도 크다구요.

그것 여기에 갖다가 양식하려고 했는데, 양식하는 모든 규약을 노르웨이의 법을 따 가지고 이러이러한 양식한다고 한 것, 우리가 규약 만들고 법적 조건이 이렇게 됐다고 한 것, 그것을 이 나라 수산사업의 법조 조항으로 활용해 가지고 우리에게 양식 허가 내 준다고 끌어 놓고 나중에는 모가지 쳐 버린 거예요. 우리가 할 것을 미국 사람 시켜 가지고 양식하는 거예요. 이런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편안히 먹고살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알겠나?

여기에 토니가 하와이에 가 있지? 60만 달러, 돈을 얼마나 내가 투입해 가지고 다 할 수 있게끔 허가 나기를 바랐는데, 허가가 뭐예요? 내 준다고 하다가 압력으로써 쫓아 버린 거예요. 그 나라를 내가 살려 주려고 법정 투쟁하면서 워싱턴 타임스를 만든 거예요. 6대 회사를 만들었어요. 이게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야. 이 쌍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뼈가 없고 생각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무골충이 아니에요. 누구보다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끝까지 위했으면 끝까지 해 가지고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될 때 그 햇빛이 어디에 비치느냐 이거예요. 햇빛이 나를 비춘다는 거예요.

기후도 그렇잖아요? 이번에 내가 여수?순천에 가서 일할 때 대회 하는 날마다 비가 오고 큰일난다고 했지만, 비가 뭐예요? 해가 쨍쨍 나 가지고 땀을 흘리면서 대회를 했어요. 알래스카도 선생님이 온다고 하게 되면 여러분이 기후가 나빠도 비행기가 못 온다는 생각은 안 하고 있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사회 사람은 이상하다고 하는데, 이상할 게 없어요. 그렇게 하늘이 도와주는 걸 알아야 돼요. 도와주어서 이렇게 컸으니 도와주는 길을 막지 말라는 거예요. 기후까지도 옮겨 가면서 내 갈 길을 펴 주는데 여러분 개인적인 소신을 옮기지 못하겠어요? 그건 벼락을 맞아야지.

여러분이 한 대로 대해 줄 때가 온다는 거예요. 출애급 할 때 양을 잡아 문설주에 피를 바름으로 말미암아 장자를 살려 줄 수 있었어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희생해야 돼요. 통일교회 가인세계가 피를 흘려야 돼요.

양 잡은 것, 제일 귀한 것을 잡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희생해 나온 거예요. 이제는 다 끝났어요. 여러분이 거지 떼거리예요. 거지, 비렁뱅이 놀음을 해 온 거예요. 거지에서부터 비렁뱅이! 비렁뱅이로서 몰리고.

백화점이나 몰(mall) 같은 데에서 상점 얻기 위해서 얼마나 반대받을 줄 알아요? 박상권은 몰 같은 곳도 돈만 주면 어디든지 다 얻을 수 있지?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돈들, 자기 재산, 일족 중심삼아 가지고 긁어서 천일국 건국 비용으로 해야 될 거 아니에요? 내가 이 땅 위에 올 때 나라 살릴 수 있는 돈을 만들어 가지고 오나? 그건 여러분의 일이에요, 여러분의 일!

때를 놓치지 말라

근본의 핏줄을 뽑아 버리려고 왔어요. 내가 핏줄을 다 뽑아 버렸기 때문에 가정 제일주의로서 세계 국가가 한꺼번에…. 이제 이번에 왔던 사람, 나라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국적인 축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 있어요.

이번에 전부 다 발표했지? 이번 문화대축전 말이야, 발표했지?「예.」곽정환이 발표했나, 안 했나? 했어, 안 했어? 축복 다 받았지?「예.」「예, 다 했습니다.」다 했어요. 그러니까 내가 8월 달을 중심삼고 10월 3일까지 그들 나라에 나타나게 된다면 거국적으로 몇 십만이라도 축복받아야 돼요.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장, 상원, 전부 다 할 수 있는 준비 아니에요? 그런 내용을 다 알고 갔지?「예.」알고 갔나, 모르고 갔나?「곽 회장님이 다 광고했습니다.」

그래, 뭐이라고 했어요? 반대하는 사람이 있었어요?「없었습니다.」무사통과예요. 때가 그렇게 됐어요. 그때를 잃어버리지 마요. 봄이 오게 되면 봄에 씨 뿌릴 때를 놓치면 여름에는 안 돼요. 뿌리는 게 어리석은 사람이에요. 열매도 못 맺힐 것인데, 어떻게 되느냐 말이에요. 때를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8년까지! 이제 5년에 들어가지? 명년 5년, 6년, 7년, 8년 4년 동안에 유엔까지도 만들고 다 정비 안 하면 안 돼요. 그다음에 뭐이라고? 안착 태평시대! 9년, 10년, 11년, 12년 4년간에 세계가 다 끝나야 돼요.

내가 그때까지 살지, 하늘이 나에게 소망을 두고 있으면 내가 살지도 모르지만 언제 갈지 몰라요. 나이 많은 사람이, 85세 사람이 눕게 되면 80퍼센트 영계에 가는 거예요. 수술을 두 번씩 하면서 다 그 고비를 거쳐 나왔어요. 지금 내 몸 상태가 어느 단계라는 것, 지금도 무리예요. 고기 잡기 좋아해서 간 줄 알아요, 어저께도? 내가 끝까지 선두에 섰으니 죽기 전까지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벌써 낚시질 그만둔다는 것이 5년째 돼요. 그거 알아요? 양창식도 미국의 한 사람이지?「예.」세 사람이 누구누구야?「저는 아닙니다.」자기 아니야? 세 사람이 누구야?「사토 상하고 진 박사하고 토니입니다.」그 사람들이 다 어디 갔어요?

선생님이 해양권 중심삼고 전통을 세우라고 전수해 줬는데 세우겠다고 꿈에라도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도적놈 심보 가지고 월급 많이 받으려고 눈이 붉어져 가지고 ‘제 아들딸 비용 쓰는 데 있어서 모자랍니다.’ 해 가지고 월급을 더 달라고 청구해? 이놈의 자식.

선생님에게 월급 줬나? 세금 받아 가지고 선생님 가정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월급 줘야 될 거 아니에요? 그것도 못 해 가지고 월급 받아먹고 살겠어요? 세상에! 그 패들은 추풍낙엽, 열매를 못 맺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 총생축헌납일을 정하라고 할 때, 그거 다 거짓말로 알고 있어요.

이번에 여자들에게 지령 떨어진 것 알지, 양창식?「예.」그것을 선생님에게 가져오라는 것이 아니에요. 교회 책임자가 관리해 가지고 은행에 예금하라는 거지. 통일교회 재산으로서! 통일교회 재산이 아니라 천일국 재산! 앞으로 미래의 이상천국을 건설하는 데 있어서 이것은 기본 자금으로 투입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의가 없다는 동의서를 공증인 세워 가지고 빵빵빵! 이래 가지고 은행에 넘겨줘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 당장에 해야 돼, 이 녀석아. 주동문 알겠나?「예, 잘 압니다.」

망하게 된 세상을 선생님이 낚시에 걸어 놨다

이게 거짓말인 줄 알고 있어요. 안 하는 녀석은 두고 보라구요, 벼락이 떨어지나 안 떨어지나. 아들딸의 축복이, 어떤 아들딸이에요? 축복이 똥개 새끼들, 거지 패들을 데려다가 축복해 주는 거예요? 앞으로 대통령 아들딸이 줄을 짓게 돼 있어요. 그 일족들이, 명문 가문들이 줄을 짓게 돼 있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이번에 보니까 그렇지? 2회째예요. 3회째는 어드렇겠나? 3회에 들어가야 돼요, 3회. 이제부터 5년 문화축전 때는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는 초종교 사람들 몇천 명씩 교체결혼 할 때가 온다구요.

그러면 자기들 종교가 그런데 자기 종씨들, 성씨가 안 하겠어요? 교체결혼 안 하는 사람은 축복 못 받아요. �! 이놈의 자식.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1천6백 쌍 이상 교체결혼 했어요. 그것 때문에 얼마나 내가 반대받았어요. 그런 때가 왔어요, 이제는. 정정당당하게 국가 수령들을 국회에서 공증 세워 가지고 이거 하자 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유엔 자체가 이제는 우리 품에서 떠날 수 없어요. 그건 다 망하게 된 거예요. 내가 낚시에 걸어 놨어요.

미국도 그렇고 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세상을 끌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벼락을, 소돔 고모라같이 인류는 원자탄으로 자체 폭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지금 백 번 이상 인류가 망할 수 있는 원자탄이 쌓여 있는 거예요.

북한이 원자탄 만드는데 미국이 신경 쓸 필요 없다구요. 중국도 갖고 있고 인도도 갖고 있고 다 갖고 있는데, 북한이 문제예요? 종교권과 국가권을 치리 못 할 능력 가진 미국이 어떻게 관리해요? 불쌍한 북한만 가지고. 괜히 한국만 어려워지지. 한국 때문에 원자탄만 만들었나? 중국을 방어하고 소련을 방어하고 미국을 방어하기 위해서! 원흉들, 원수들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걸 알아요.

중국도 북한에 대해서 ‘이 녀석 안 되겠다.’ 소련도 북한에 대해서 ‘안 되겠다.’ 이거예요. 자체 자멸할 수 있는 단계가 되면 소련도 까 버리고, 중국도 까 버리고, 미국도 까 버린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누가 북한을 지원할 수 없는 때에 들어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삼각지에 들어가 가지고, 불을 누가 붙이느냐? 내가 붙이기 위해서 지금 미국 행정부를 중심삼고 중요시하는 거예요. 주동문 많이 만났지, 그 이후에?「예.」그래서 영향 주는 줄 내가 알고 있는데, 영향을 받고 주동문이 하는 대로 하겠다는 패들이 돼 있나, 안 돼 있나?「아직 안 돼 있습니다만, 노력하고 있습니다.」배짱이 있어야 돼, 배짱이! 예스까 노까 결정해야 된다구. 영감으로부터 대통령을 독대 왜 못 해? 독대 할 수 있는 건데.

가인 아벨이 하나돼 부모님의 왕 중 왕 대관식을 해 줘야

효율이도 그래.「예.」경제 관리를 잘 하라구.「예.」내가 이제 돈 한 푼도 쓰는 것은 내가 조달하려고 그래요. 공금 쓰는 것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헌금을 갖다 줘도 내가 안 받아요.

여기서도 일본 여자, 몇 년 전인가? 미국까지 돈이 없어 가지고 긴박한 경제문제를 중심삼고 한 달에 얼마씩 정해 가지고 120명 교육했는데, 거기에서 부인 한 사람이 있었어요. ‘5억 엔을 가지고 있는데 선생님, 이 돈을 어떻게 처리합니까?’ 할 때 ‘나한테 그런 얘기를 하지 말라. 네가 소속한 교구장한테 맡겨 가지고 처리하라.’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됐는지 사라져 버렸어요.

그걸 내가 헌금하라고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헌금을 가져와도 어머니 대신 협회장이라든가 누가 받아 가지고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서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선생님에게 오는 거예요. 그건 보지도 않아요. 하나님이 헌금 받아 가지고 일을 하려고 생각하겠나? 미친 생각이지. 천하가 다 자기 것인데. 마음대로 팔아 쓰면…. 팔긴 어디 팔 데나 있나? 창조할 수 있는 것인데.

앞으로 돈은 무진장 생겨요. 자기들끼리 하던 녀석들, 그 후손들이 어떻게 사나 보라구요. 일본 간나, 미국 간나, 독일 간나 이 3개 국! 전후(戰後)에 경제권은 독일이 잡은 거예요. 원수들의 아들딸이에요. 독일이, 일본이, 그다음에 미국이! 미국도 해와의 아들인데 아들이 잘못한 거지. 잘못한 자를 복 준 거예요. 그건 왜? 관리인을 시키기 위해서. 관리인이에요.

그래서 40년 동안 쓴 모든 전부를 앞으로는 물어내야 된다는 거예요. 2차대전 패망국들이, 전범 된 국가가 손해배상을 물지 않았어요. 선생님에 의해서 장개석을 중심삼고 보호해 준 거예요. 일본 나라가 4개 국 관리권 내에 걸려 들어가 가지고 물도 땅도 그 지배 밑에서 달을 보고 물 흘러가는 것을 보고도 여자 남자가 울고 탄식해야 할 것인데, 이거 해와국가로 택해 주므로 복이 떨어진 것을 몰라요. 그 돈을 마음대로 썼지?

사사카와 영감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 말대로 했으면, 그 영감만 했어도, 일본 우익당의 괴물이에요. 일본의 아카오빈인가? 그 녀석까지 내가 만나 본 거예요. ‘제발 문 총재밖에 믿을 수 없으니 만나 주십시오.’ 해 가지고 만나 준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뭘 해야 될 걸 생각하지 않고 문 총재를 보니까 독재성이 많고 뭐 어떻고 어떻고 전부 다 그렇다는 거예요. 독재성이 많을 게 뭐예요? 자기부터 굴복했으면 우익당과 사사카와를 때려잡을 건데.

세상에, 임자네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천 가지 만 가지 무시를 당하고 수욕을 당하면서 그걸 잊어버려야 해요. 왜? 자기의 혈육이라고 생각하니까 잊어버려야 돼요.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나라의 범죄자, 악형을 받아서 사형장의 이슬로 떨어질 그 아들이 사형장에 나가면 부모는 눈물을 흘려야 돼요. ‘이 나라에 법이 없어서…. 해방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거예요. 나라까지 부정하더라도 아들딸을 살려 줄 수 있는 그 마음이 앞서는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부모라 하더라도 희생당하면 살려 주고 싶은데, 한을 억제하고 지금까지 찾아 나온 역사! 4천년 대한 4백년 로마 박해시대, 로마 박해시대 4백년을 40년으로 단축시킨 거예요. 그래 가지고 로마가 하지 못한 것을, 로마 교황청이 범죄 한 것을, 4백년 기반을 승리한 동시에 40년 고개를 넘은 거예요. 한국이 제3이스라엘 나라로 로마를 대신한 거예요. 그것이 40년 고개예요.

얼마나 피를 흘렸는지 알아요? 지하운동서부터 얼마나 수고했다는 걸 내가 잘 알지. 그러니까 그것을 할 수 없이, 국가가 그랬으니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 전부 다 걸려 있기 때문에 40년간 다시 이 일을, 아담가정에서부터 예수가정, 섭리사 전체, 종교 전체를 책임지고 쫓겨나 가지고 이 일을 수습해 여기까지 왔어요.

그래서 참부모는 아담가정, 예수가정, 종교권, 모든 국가권 이들이 전부 다 없애 버리려고 한 거예요. 거기에서 살아남은 거예요. 무엇 때문에 살아남았느냐? 가정 완성을 위해서. 가정 파탄을 방어하기 위해서. 세계적 사건, 끝날에 될 때는 너 나 할 것 없이 여기에 다 걸려 가지고 손댈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것을 세계적으로 충고할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의 왕을 선포했지?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

가정의 왕이 여러분으로부터 가정의 왕 됐으면 여러분만 가정의 왕이 필요한 거 아니에요. 종족의 왕으로서 즉위시켜야 되고, 민족의 왕으로서 즉위시켜 가지고 세계의 왕으로서,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왕 중 왕의 자리에 있어서 대관식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해 줘야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 죽임으로 말미암아 몸 마음이 갈라졌지? 이 싸움이 가인 공산세계와 (아벨) 민주세계가 합해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부모님을 모셔야 할 텐데, 엉망진창이에요. 유엔 자체가 공산당 패가 돼 있어요.

새로운 결심이 필요한 때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선생님이 강연할 때는, 국경선 철폐라는 얘기할 때는 생명을 걸고 그런 얘기 한 거예요. 알아요? 위험을 무릅쓰고. 편안하게 산 줄 알아요? 원수들이 서슬이 푸르러 가지고 보는데. 얼마나 미워했겠나? 미워하니까 내가 필요한 거예요. 좋아서 하는 줄 알아요?

그래 가지고 9?11사태 난 다음에 지금까지 몇 회째예요? 대회를 몇 번째 지금 하나? 열 번 넘지, 아마?「중동 평화를 위해서요? (양창식)」평화나 무엇이나 대회 하길 말이야.「예, 넘습니다.」9?11사태를 중심삼고 대회 하기 때문에 미국 내에서도 이스라엘 수습문제, 기독교 수습문제, 회회교 수습문제! 지금까지 그 놀음 해 나오지 않았어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대가리 있는 녀석들이 누가….

그렇기 때문에 고생을 하고 욕을 먹었고 돈도 많이 날려 버렸어요. 나를 위해서 한 푼 쓴 게 없어요. 그 돈, 공금은 내가 점심을 굶어 가면서도 식당에 안 들어가요. 맥도널드 싸구려를 찾아다녔어요, 리무진을 타고 다니면서. 그래서 경찰의 조서를 몇 번씩 받았어요. 리무진을 타고 맥도널드에 들리는 손님이 있어요? 중국요리집, 최고 요리집이지. 그것이 유명해요. ‘누구냐?’ ‘레버런 문이다. 바쁘니까 패스트푸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그런 비참한 것을 다 느꼈다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뭐, 너희 얼굴 상통이 뭐이 잘났다고? 위신? �! 똥개새끼들, 냄새 피우지 말라구. 체면도 안 세워 준다고 하는데, 체면이 뭐야? 체면 세워 달라고 해도 체면 모르고 후려갈겨도 이런데, 체면 세워 주면 어떻게 되나? 선생님 꼭대기에 올라가려고 해. 여기 와서 새로이 반성하고 내일부터 다른 사람이 돼라 해서 이런 얘기를 해요. 알겠나?「예.」알겠어?「예!」

새로운 결심이 필요한 때가 왔어요. 미국 사람들은 뭐예요? 치즈하고 말이야 햄버거가 주식인데 그거 먹지 말고 보리밥과 고추장, 된장찌개 해 먹으라면 먹겠어요? 그 입이 날날날날 하면서 저주할 거예요. 지옥보다도 더 해요.

제사장은 분깃이 없어

몇 시인가?「일곱 시 20분입니다.」오늘 바다에 나가자고, 그만두자고? 나는 바다에 나갈 필요 없는 거예요. 어저께도 킹 새먼 잡고 좋아하지만, 내가 볼 때 안됐다구요. 놔주면 얼마나 좋겠나 이거예요. 가만 보니까 암놈 같아요. 배가 불렀지? 알로 말하면 4천 알에서 7천, 8천 못 넘을 알을 품고 있을 텐데, 그걸 좋아해요?

그러니까 할리벗(halibut) 같은 것 몇백 파운드짜리를 잡아놓으면 말이야, 쾅쾅 치면 5백 미터 이상에서도 다 소리를 듣고 동맥을 끊어 놓으면 소 잡은 것보다 더 피가 이렇게 돼 가지고 상어 떼들이 몰려와 가지고 야단하는 것을 바라볼 때, 교주라는 사람이 좋아할 수 없어요. 왜? 아프리카에 굶어 죽은 사람들이 있으니 너희들을 희생시켜서라도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딸 될 수 있는 것을 기르겠다고 하니까! 레위 족속이 백정이에요, 백정! 제사장이 백정이라구요.

한국으로 말하면 역모한 사람들이 백정 되고 말이야, 그 여편네니 여자는 공비 되는 거예요. 공비가 뭔 줄 알아요? 관비가 되는 거예요. 장관의 부인, 영화 속에 산 사모님이라고 해도 공비가 돼 가지고 그 기관에 있는 장(長)이 수청 들라고 하면 수청 들어야 할 이런 놀음 하는 거예요.

제사장은 분깃이 없다구요. 몫이 없어요. 알겠어요?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들이 제사장의 열매예요. 그거 알아요? 나라 세우기 위해서! 사탄이 역모한 거 아니에요? 그 족속을 잡아 가지고 제물 삼아 가지고 바쳐야 할, 세계를 파탄시킨 역모의 클럽이라구요.

제사장이 소 잡지? 양창식!「예.」그거 알아?「예.」제물도 고기는, 귀한 것은 마음대로 못 먹어요. 그걸 훔치게 되면 더러움 타기 때문에, 구약시대에는 바퀴벌레 한 마리만 있더라도 일주일 성별하고 다 그래요. 얼마나 엄격했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소 대가리나 껍데기를 벗겨 먹어야 되고 삶아 먹어야 되고, 그다음에 다리 잘라 놓은 것이나 꽁지나 가죽이나 그다음에 내장밖에 소유가 없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 패들, 무슨 대회 하게 되면 자기들이 먼저 가 앉아 가지고 대접받겠다고 그래요. 제사장 패들이 그럴 수 있어요? 양창식!「예.」통일교인은 제사장 족속이에요. 그럴 수 있어요? 좋은 것을 찾아가서 자기 혼자 그 상 자리에서 젓가락을 벌려 가지고 입에 갖다가 넣을 수 있어요? 선생님이 그거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것도 목사들은 모르잖아요? 목사들이 여편네를 데리고 있고 새끼들을 사랑하게 안 돼 있어요. 선생님도 성진이 어머니를 만날 때까지 그 놀음 했어요. 만나 가지고 7년 동안 있으면서도 성별해야 돼요. 20년 동안 성별하고도 축복 못 받고 간 통일교회 교인이 있어요. 침대에서 벗고 같이 자면서.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입고 살았어요, 벗고 살았어요? 그렇게 계시 받은 사람이 20년 동안 살면서도 말이야, 축복을 못 받고 갔어요. 선생님이 저나라에 가면 먼저 불러 가지고 여러분 앞에 세워 가지고 훈시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하나님을 모시는 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놀음놀이인 줄 알아요, 이게 무슨 뭐? 자기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모세도 놀음놀이 하다가 이스라엘 60만 대중이 독수리 밥이 되지 않았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은 출애급이 아니에요. 그 자리에서 다 뒤집어 박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이 문제고 제2이스라엘 나라가 문제예요. 그렇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러분이 거기에 대해서 제물이 돼야 돼요, 다리가 돼야 되고. 다리 되기 싫어서 잘났다는 사람은 다 도망갔다가 요즘에 들어와 가지고…. 서울대학 출신들이 통일교회 교인들은 거지 떼거리 같다고 했는데 요즘에 거지 떼거리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교회장, 자기 할아버지 이상의 자리가 됐으니 자기가 와서 따라가기도 곤란하고 안 갈 수도 없어서 곤란하고! 배밀이하면서 부끄러운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자리잡을 때까지 7년, 21년 수난 길이 남은 걸 알아야 돼요. 그냥 못 넘어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일본 식구들이 미국에 와서 사업하는데 미국을 위해서 사업하는 게 아니에요. 일본을 위해서 사업하는 것이 아니에요. 일본 사람들을 월급 주면서 고용해 가지고 제사장 놀음할 수 있어요, 자기들은 잘 먹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굶고 있는데. 돈 벌어 가지고 교회장들, 자기보다 못 사는 사람들을 도와줘야 할 것을 생각하고 3분의 2를 그래서 3분의 1 가지고, 그것보다 못사는 사람이 많은데 자기들이 잘살아요? 그 단체가 망하게 돼 있지, 흥하게 돼 있지 않아요. 하늘이 돕지를 못해요. 선생님이 있으니 이만큼 따라 나왔지, 어림도 없다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참부모가 아니까 책임져 나온 거지. 모르니까! 그거 전부 다 알아 가지고 자기들이 손댈 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 보지를 않아요. 엄청난 일을 누가 하겠어요? 박상권이 하겠나, 주동문이 하겠나?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이런 말을 하게 될 때, 자기 직분에 대해서 선생님을 제일주의자로 하나님 대신 모시는 이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전통을 얼마나 세웠냐 이거예요.

나는 하나님을 모시는 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이의가 없어요. 별의별 감옥에서 맞아 가지고 쓰러지는 자리에서도 내가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눈물 흘려 본 적이 없어요. 여러분은 별의별 짓 다 하잖아요? ‘왜 선생님은 나 이렇게 했는데, 내 잘못이 없는데 왜 이러냐?’고 말이야. 내가 가만 보니까 영계에서 다 보여 줘요, 그 사람에 대해서. 모르는 척 있지만.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본래가.

선생님을 그림자의 남자처럼 생각하면 큰 오산

요즘에 뭘 할 때는 새벽 두 시만 되면 재우지를 않아요. 뭘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얘기 안 하기 때문에 오자마자 내가 바다에 나갔다는 거지, 선두에 서고. 어저께 나갈 때 어디 가려는지 물어보지 않고 누가 결정했어요? 누가 결정했어요? 양창식이 했나?「아닙니다.」거기 가자고.

윌리엄 클립이라는 데가 있잖아요? 여기에서 가까운 데. 누가 결정해서 선생님의 보트를 몰고 나갔어요? 가게야마야?

*선생님을 모시는 입장에 있는 너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한테 한마디라도 물어봐야 된다구. 선생님이 치니악, 거기에 가려고 생각했는데 터무니없는 곳으로 갔다구. 누가 결정했어?「죄송합니다.」선생님은 내의를 안 입고 갔기 때문에 추웠다구. 먼 곳이라구. 거기서 선생님은 킹 새먼이라도 한 마리 잡으려고 생각했는데, 킹 새먼 정도가 아니었다구. 그래서 크리스가 열 네 마리의 킹 새먼을 치니악에서 잡았다고 해서 얼마나 걸리느냐고 하니까 25분 걸린다고 하더라구. 거기에 갈 때 몇 분이 걸렸어?「35분입니다.」돌아올 때는 어땠어?「돌아올 때는 40분입니다.」치니악에서 이쪽으로 돌아올 때, 몇 분이 걸렸어?「40분입니다.」25분 걸렸다구. 선생님을 가게(影; 그림자)의 남자처럼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구.

어제 킹 새먼이 안 잡혔으면 큰일이었을 거라구. 밤을 새우더라도 잡아야 돼. 여덟 시에 돌아왔지? 여덟 시에 돌아간다고 선생님이 말했지? 3분 전에 낚시를 거두라고 선생님이 명령했다구. 킹 새먼이 잡혔기 때문에 돌아왔지 안 그랬으면 안 돌아왔다구. 선생님이 무리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 영계에서도. 도와줬다고 생각한다구. 네가 책임을 지고 잡았기 때문에 전부 다 잊어버릴 수 있는 조건이 된다고 생각했다구. 네가 잡아서 기분이 좋았지? 힘이 셌지? 보통 고기와 다르다구. 이야, 그 고기는 거세게 버둥거리지?

선생님의 낚시는 엉뚱한 데 내렸기 때문에 전부 다 말려들었다구. 배 밑에는 빙빙 돌기 때문에 낚시가 전부 다 엉망진창이 돼. 경험이 없는 사람이면 고기가 걸렸다고 생각하고 당기면 어떻게 돼? 선생님의 낚싯줄이 끊어져 버려. 쓱 하면 말이야, 먼저 움직이는 것이 말이야, 도망가는 것이 빠르기 때문에 거기가 끊어져 버려. 선생님의 낚싯줄이 끊어져 버리지? 경험이 없는 사람을 중심삼고 그렇게 하면 책임을 못 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선생님이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몇 시?「일곱 시 반입니다.」밥 주겠나? 여기에 밥을 다 갖다 놓으라구. 선생님이 앉기 전에 다 갖다 놔요. *시간이 없잖아! 따뜻한 것을 선생님이 바라는 게 아니야. 시간을 절약해야 돼. 그렇게 일생을 살아온 선생님이라구. 밥을 기다릴 시간이 없다구. 딱, 준비하라고 지시해! 알겠어? 네가 책임을 지고 있어? 너야? 사토의 뭐야?「사위입니다.」한국말의 사위를 뭐라고 해?「무코(むこ)라고 합니다.」무슨 인 로?「선 인 로(son-in-law)입니다.」선 인 로, 선 인 로!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는 누가 책임자야? 네가 와서 여기 총감독 하나? 양창식이야?「교구장이 실무적인 일을 합니다.」그러면 언제든지 선생님의 성질을 알면서 다 준비하고, 다 준비했나?「지금 바로 하겠습니다.」이제 내놓으려고 준비하잖아? 차도 좋으니까, 식어도 좋으니까 미리 준비해라 그 말이야.「예.」언제든지.

나는 뜨거운 것을 좋아하지 않아. 그렇게 호화스럽게 산 사람이 아니야. 밥을 먹어도 찬밥을 먹었지, 더운밥을 많이 먹지 않았어. 알겠나?「예.」준비 다 해 놔. 국이나 나중에. 다 식은 것을 하면서 한 시간 이상 걸리더라구. 빨리 해. 준비하라구. 알겠나?「예.」(경배) 자!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62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