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48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48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48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쌍합십승일과 후천시대의 도래 ………………………… 9

주저하지 말고 전진하라 ……………………………… 27

사랑이 제일이다 ………………………………………… 59

양심의 위대함 …………………………………………… 96

생명의 근본과 참사랑 ………………………………… 161

세계복귀를 위한 선의 조상이 되라 ………………… 185

평화왕국시대 건설과 해양 개발 …………………… 249

쌍합십승일과 후천시대의 도래

(참부모님 입장) (경배) (개회기도, 폐회사, 심사규정 발표, 입상자 발표, 시상, 기념촬영, 만세삼창) (곽정환 회장의 말씀)

쌍합십승일의 의미

「……오늘 또 역사적인 한 내용은, 경배식을 받으시기 전에 휘호를 아침에 쓰셨습니다. 그 휘호의 내용이 뭐냐 하면, 쌍합십승일이라 했습니다. 주체 대상 쌍쌍이라는 쌍합십승일을 제정하시고 오늘을 쌍합십승일로 결정하셨습니다.」

지금 곽 회장께서 얘기했는데, 후천, 선천이라는 말이 있어요. 선천시대를 지나서 후천시대로 넘어오는데, 지금까지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사시절을 두고 볼 때에 하나님의 봄과 여름과 그다음에 가을과 겨울이 없었어요.

문화의 발전이 어디에서 시작했느냐 하면, 봄에서 시작하지 않고 대개 아열대에서부터 열대지방에서, 그다음에 이것이 가을 절기 문명, 양대문명에서 한대문명으로 지나갔기 때문에 이 절반을 두고 보면 절반에서 왼쪽으로 갔다는 거예요, 왼쪽으로.

그렇기 때문에 한대, 양대문명이, 가을 절기 문명이, 현재 북위 23도 이상에 있는 문화권이, 영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미국이 문화세계를 주도하는 거예요. 북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돼 있는 북방시대가 하나님의 섭리에 있어서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고, 사탄을 중심삼아 가지고 출발한 아열대시대에서 열대시대로부터 가을 절기 문명시대를 거쳐 가지고 한대문명시대로 투쟁의 역사, 분별의 역사를 거쳐왔어요.

이제 비로소 하나님에게 있어서 바른쪽 되는, 봄에서부터 여름, 춘하추동 잃어버렸던 것을 비로소 겨울 절기를 넘어서 가지고, 공산주의니 모든 민주세계니 전부를 넘어서 이겨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의 섭리에 선천시대에 타락해서 시작한 모든 것을 집어치우고 후천시대에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을 중심삼고 주인이 돼 가지고 악한 사탄을 제거하고 선한 하나님의 주인을 중심삼고 역사시대에 수천만년 역사를 거치면서 봄을 맞지 못했던 하나님이 여름을 맞이하지 못한, 춘하추동 계절의 천운의 대원칙을 잃어버렸던 것을 찾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이상인,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을 때에 축복해 가지고 사랑의 봄을 맞고, 여름을 맞고, 가을을 맞고, 겨울을 맞아서 하나의 하나님의 나라의 선민, 우리로 말하면 천일국 선민 백성, 지상의 백성인 동시에 천상의 백성을….

오늘 말하는 내용 중에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이라는 것은 이날을 중심삼고 승리한 날이에요. 이것이 8수를 중심삼고 ―재출발수예요.― 재출발수인 이날들이 안시일(安侍日)을 정하는 날이 아니에요. 지금까지는 7수를 넘지 못했어요. 창조에 있어서 안식일을 넘지 못했고 8수를 연결 못 한 거예요. 7수를 넘어서 8수를 연결한다는 사실은 역사의 전체, 아열대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열대지방에서, 그다음에 가을 절기 문명시대, 한대문명 공산권과 투쟁해 모든 것을 정리해 가지고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이 본래에 가정을 중심삼고 선천시대를 이루어야 할 것인데 못 이뤘어요. 선천 후천이라는 거예요.

타락으로 모든 존재물이 하나님 조국 위에 못 있으니 뒤집어져야

완성 선천시대를 이루어 가지고 출발했다면 모든 개인도 주인이 하나님이 되는 것이요, 부부의 주인도 하나님이 되는 것이요, 가정의 주인도 하나님이 되는 것이요, 민족?국가?세계?천주, 하늘나라의 모든 전부가 하나님이 주인이 됐을 것인데,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평화왕국 위에서 모든 것이 시작할 것인데, 타락함으로 뒤집어졌으니 이걸 바로잡아야 되기 때문에 악이 아열대지역에서 온대권을 점령해 가지고 가을 절기로 거꾸로 걸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탕감이라는 것을 전부 다 정리해 놓고 비로소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우주 창조의 부모인 동시에, 또 선생인 동시에, 주인의 자리를 완전히 이루어 놓고 낳아서 잘 교육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충신 열녀의 가정을 중심삼고 편성된 지상?천상 기반을 완결시킬 수 있는 때를 맞이했기 때문에 선천시대를 지내 가지고 후천시대를 맞는 거예요.

본래는 선천시대에 완성하지 못한 것을 찾아 가지고 후천시대 이 기준에 선천시대를 소화해 가지고 차원 높은 완전한 선천시대를 맞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평화왕국 위에…. 모든 존재물은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평화의 왕국 위에서 존재해야 할 텐데, 타락함으로 뒤집어진 것을 다시 복귀하기 때문에 이것이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천지개벽(天地開闢)이다 이거예요.

천지개벽이 뭐냐? 그것을 해석하는 사람이 없어요. 거꾸로 됐던 것을 바로 뒤집는 거예요. 그건 뭘 말하느냐 하면,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에 서고, 아버지가 아들딸의 자리에 서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서고, 전부가 거꾸로 돼 있기 때문에 바로잡는 거예요.

문화도 지금까지 거꾸로 돼 있는 것을 비로소 바로잡아 가지고 선천시대 후천시대에, 차원 높은 완성한 선천시대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고 절대 하나님 부모와, 하나님의 가르침과, 하나님 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나라의 백성으로서 서기 위해서는 선천시대 후천시대, 차원 높은 하나님만의 선천시대 왕권을 중심삼고 출발하기 때문에 모든 날도 지금까지 안식일이니 8일이니 하는 날이 필요 없는 거예요.

쌍합십승수와 5월 5일의 10수

이제는 그렇게 되기 때문에 1, 2, 3, 4, 5, 6, 7, 8, 9, 10수 모든 전부가 하나님의 날로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1수, 2수, 3수, 4수, 4수가 제일 나빠요. 이번 4월 달을 중심삼고 1수를 중심삼고 볼 때도 아담 해와가 처음이 돼야 될 텐데 사탄이 처음 되어서 처음 될 수 있는 것을 잃어버렸고, 사위기대를 잃어버렸고, 그다음에 재출발수를 잃어버렸고, 셋을 하면 삼 팔이 이십사(3×8=24), 24수를 잃어버렸어요. 일년의 24절기를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사 사 십육(4×4=16), 16수를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16수가 문제예요. 4수의 4배수인 16수를 중심삼고 유엔도 160국가, 유엔군도 16개국, 모든 그런 수를 넘어서기 위해서 수고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4수가 사탄 수였기 때문에 4층 수도 전부 다 싫어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13수를 제일 사탄이…. 예수와 열두 달을 중심삼고 중심수 13수에 참부모가 서야 될 것인데, 거기에 서지 못하게 죽였기 때문에, 13수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서틴(thirteen; 13) 하면 제일 나쁜 수가 돼 있어요. 4수 6수, 6수는 뭐냐 하면, 3대의 어머니 아버지인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의 6수예요. 사위기대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6수와 그다음에 13수를 잃어버린 거예요. 이 모든 전부의 날이 다 더럽혀진 거예요.

이것을 해방하기 위해서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일곱 여덟 아홉 열 수까지, 그래서 오늘 쌍합(雙合),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를 합해 가지고 십승일(十勝日)이다! 알겠어요? 안식일도 필요 없고, 앞으로는 안시일도 필요 없다 그 말이에요. 그리고 오늘이 뭐냐 하면 5월 5일이에요. 그것이 10수입니다, 10수. 아시겠어요?

그리고 선천시대로 말하게 되면 지난달 4월 달 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그 세계를 ―손으로 말하면 왼손이에요.― 왼손으로 붙들고, 이제는 새로운 후천시대는 바른손으로 붙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래서 둘이 합해 가지고 십승일이에요. 쌍합십승수!

천일국 4년의 4월은 하나님이 처음 맞는 봄 절기의 달

그 말은 뭐냐 하면, 지금까지 문명이 낮에서 시작해야 할 것인데 밤에서 시작됐으니 밤과 낮의 주인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이걸 뒤집어서 날이 시작하고 밤도 주인이 됨으로 말미암아 왼쪽 전달, 4월 달 이전은 이것은 선천시대 마지막, 이건 후천시대 마지막이에요. 그래서 5일은 왼손으로 붙들고 다섯은 바른손으로 붙드니 쌍합십승수가 돼요.

종적으로는 5월 5일이 10일이고, 횡적으로는 4월, 왼손으로 붙들고 바른손으로 붙들어 가지고 뒤집어 박는 거예요. 그래서 쌍합십승일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완전한 주인, 날의 주인도 되고, 절기의 주인도 되고, 해의 주인도 되고, 세기와 억만세의 주인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비로소 역사 이래에….

오늘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하나님이 4월 달 이달은 봄 절기를 비로소 처음 맞는 날이에요. 알겠어요?「예!」그다음에 5월 달 지금 5일을 중심삼고 넘어서게 될 때는 하나님이 비로소 여름 절기를 맞음으로 말미암아, 춘하를 맞음으로 말미암아 옛날 아열대시대부터 온대시대에서 가을 절기 문명, 한대시대에서 싸우던 이 모든 것을 소화 흡수해서 접붙이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해가, 천상세계의 초월적인 선?후천세계를 완성한 하나님의 세계가, 하나님의 날과 하나님의 시대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을 지금 기념하기 위한 것이 쌍합십승일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보게 된다면 4월 달부터는 말이에요, 1, 2, 3, 4, 5, 6, 7, 8, 9, 10 전부가, 이제는 성일이고 무엇이고 안시일이고 전부가 하나님의 날로서 모실 수 있는 해방적 천국시대로 연이어 나간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그래서 5월 5일이 종적인 쌍십일이고, 전 시대, 4월을 대표한 그 이전의 전부는 선천시대의 타락한 세계, 왼쪽 세계를 지배하던 것, 또 새로운 신천지를 맞이할 수 있는 5월 5일이 다섯을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십승일이에요.

종적인 십승일은 5월 5일이고, 횡적인 십승일은 선천시대 왼손으로 붙드는 다섯, 이것은 후천시대 바른손으로 십승을 중심삼고 쌍십, 종횡의 쌍십승일을 정해 가지고 그 위에 사탄은 존재하지 못하고 하나님만이 절대 이 우주를 주관할 수 있는 시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쌍합십승수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지상천국이 될 수 있는 그 세계 위에 모든 존재물이 올라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물건이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사탄의 사랑 때문에 사탄이 주관하는 세계를 완전히 빼앗아 찾아 가지고 하나님이 주인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이 부모가 되고, 하나님이 선생이 되고, 하나님이 왕이 될 수 있는 본연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가정 기준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몇천년 동안 수고한 것을, 하나님이 섭리해 나온 것을 잊어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몇천년 동안 이룬 세계의 쌍십절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 가정에서 이룰 것인데 못 이루었으니, 하늘땅을 중심삼고 국가와 세계를 초월해서 한꺼번에 이루어 가지고, 영계의 천국이 비어 있던 것을, 개인적인 천국, 가정?종족?민족?천주적인 천국이 비어 있는 것을 한꺼번에 갖다 딱 들이맞추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사탄과 악의 모든 근원은 근본적으로 없어지고, 그래서 해방권과 석방일을 선포하고 이 일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아멘!「아멘!」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천시대는 왼손, 후천시대는 오른손으로 붙들어 뒤집어 박는 때

이제 선천?후천시대, 다섯 다섯, 왼손 바른손 10수이고, 5월 5일 10수를 중심삼고 본연의 세계에 돌아와 가지고 하나님의 왕국…. 금년 표어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조국과, 뭐인가?「평화왕국시대 출발입니다.」평화왕국시대가 됐다는 것은 왕국시대가 지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 이루어 나오는 거예요. 이루어 나오는데 이렇게 될 때 이제는 끝이 나 가지고 평화왕국시대가 본격적으로 가정을 중심삼고 출발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축복가정을 세계가 반대했어요. 통일교회는 매스 웨딩(mass wedding)을 한다고 해 가지고 얼마나 선생님을 반대한지 몰라요. 자기들의 가정을 파탄하고, 아들딸을 도적질하고, 할머니 어머니, 그다음에 자기 여편네, 딸들을 도적질한 문 총재가 제일 나쁘다고 한 거예요. 천사장이 빼앗아 갔던 것을 다 찾아와야 돼요. 그러니 반대하는 거예요. 이제는 모든 것이 다 끝났어요. 알겠어요?「예.」

쌍합 뭐예요?「십승일입니다.」5월 5일이 10수고, 그다음에 선천시대는 왼손으로 붙들어서 다섯이에요. 또 손으로 붙들어 가지고 여기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뒤집어 박는 거예요. 한 바퀴 도는 거예요. 시계바늘이 바른쪽으로 돌아야 되는데 지금까지 사탄은 뭐냐 하면 왼쪽으로 돌았어요. 왼쪽으로 돌던 것이 여기에 와서 쌍십절을 맞춰 가지고 바른쪽으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천?후천시대를 넘어 가지고 통일적 이상 선천세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모든 존재, 모든 만물로부터 그다음에 모든 식물 동물로부터 인간까지, 영계의 영인들까지 전부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발표했으니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설정 위에 모든 존재물이 하나님의 주인의 물건으로 돌아간다 이거예요. 사탄세계는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아시겠어요?「예.」알겠어요?「예.」

그래서 하나님의 날이 아닌 것이 없어요. 이제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자기 조상이라든가 영계에 가 있는 종교 도주들이, 교파분열 가정분열 하는 이것을 전부 다 정리해요. 여기에 반대하는 것은 축복해서 통반격파, 사탄의 핏줄을 완전히 뿌리까지 뽑는 거예요. 거꾸로 돼 있었다 이거예요. 이렇게 거꾸로 돼 있다구요. 나무가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이것을 비로소 나무를 중심삼고 바로잡는 거예요.

오늘부터 선천세계와 후천세계가 전환되기 시작해

바로잡는 데는 한꺼번에 바로잡을 수 없어요. 접붙여야 돼요. 돌감람나무 밭이 된 것인데, 1천2백년 된 돌감람나무 밭이 있다 할 때는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세상의 가정보다 영계 축복가정과 지상의 축복가정이, 돌감람나무 가정보다도 참감람나무 가정이 영계 육계에 몇십 배가 된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요?「예.」

그러니까 사탄세계보다도 우세하니만큼 가만 보니까 돌감람나무 열매를 원하는 사람이 없어요. ‘아이고, 통일교회는 참감람나무 열매를 갖고 있구만.’ 참된 몸 마음이 하나된 하나님이 원하는 열매요, 또 그다음에 부부가 완전히 하나님이 원하던 열매요, 가정 전체가, 3대가 하나님이 원하던 열매요, 그다음에 종족도 전부 다 가인 아벨이 싸우지 않아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원하던 열매요, 나라도 하나님이 원하던 열매요, 세계도 하나님이, 하늘땅도 하나님의 열매가 되어서 지상?천상 쌍합십승 위에 지상천국이 해방되고 석방되느니라!「아멘!」만만세 아멘!「아멘!」

뜻을 알겠나?「예.」오늘로 말미암아 선천세계와 후천세계가 전환하기 시작해요. 새로운 아침 해가, 옛날 해와 달리 밤을 이긴 햇빛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지금은 사탄이 있기 때문에 밤을 이기지 못했어요. 아시겠어?

광명한 낮의 등대가 비추는 곳은, 밤의 그림자 세계도, 어두움의 사탄은 참여하지 못하고 하나님만이 밤에도 지배할 수 있기 때문에, 밤에 이제 꿈자리 사나운 것이 없어지고, 좋은 꿈을 꾸고, 희망에 자극될 수 있는 생활을 이어 주기 위해서 영계의 선조와 하나님이 총동원해 가지고 지상 소화 영양화 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건강한 지상?천상천국을 만들려고 하느니라! 만 존재물은 여기에 대응적인 결실이 되시옵소서!「아멘!」하늘이 원하니 지상에서는 아멘!「아멘!」하늘은 감사하다 이거예요. 화합해야 돼요. 하나되어야 돼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를 중심삼고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을 맞이함으로 여기서 수확된 존재의 전체 주인은 하나님이 먼저 돼야 돼요. 오늘날 이 땅 위의 대한민국 나라니 여러분이 소유권을 갖고 있지요? 그것을 인정 안 해요. 완전히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반환할 시대가 와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먼저 주인이 된 후에, 그다음에 참부모 앞에 전수해 가지고 참부모가 주인이 된 후에, 그다음에 여러분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 해와가 2대고, 3대를 갖지 못한 것이 타락이에요. 아시겠어요? 해 봐요. 3대를 갖지 못한 것이 타락이다!「3대를 갖지 못한 것이 타락이다!」

아담 해와까지 잃어버렸으니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사탄의 아들딸이지! 하나님이 아담 해와도 잃어버리고 3대 아들딸도 갖지 못한 거예요. 손자 손녀를 사랑하지 못했고,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했어요. 사랑이라는 말을 못 한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라는 말도 못 한 거예요. 나 하게 되면 상대가 있어야지. 우리라는 말도 못 했다는 거예요.

부모 형제, 친척들을 축복해 줘야

우리라는 것은 반드시 몸 마음, 둘이 하나돼야 우리가 되고, 남자와 여자가 둘이 하나돼야 우리인데, 우리라는 말과 우리의 가정, 내 가정이라는 말을 못 한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고 원통했느냐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분이 누구냐 하면 내 진짜 아버지예요. 내 진짜 선생이고, 내 진짜 왕이에요. 알겠어요?「예.」

사탄의 그림자가 아직까지 남아 있으니 어두움이, 여명에 태양 빛이 올라오기 시작했으니 저 산 너머에 그림자가 있는 것을 정리해야 돼요. 여러분이 이제 축복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나라 나라를 전부 다 하늘나라에 입적시켜야 할 이 책임이 있어요. 그건 축복, 통반격파예요. 자기 형제들 가운데 축복가정과 지금까지 사탄세계 형제들이 부처끼리 그냥 사는데 한 집에서 살 수 없어요.

강제로라도, 여러분이 형제들을 목을 끌어서라도 축복해 줘 가지고, 그래 가지고 두 형제가 하나되어야만 어머니를 축복해 줄 수 있어요. 어머니를 교육해 가지고 어머니를 세워서 아버지를 다시 찾아 세워 가지고 가정의 기틀을 마련해야 돼요. 가정 정착이 지금 다 안 돼 있다구요.

그래서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정착할 수 있는 입장이 되는 것을 두고 볼 때, 하나님은 아직까지 아담 해와, 아들딸도 사랑 못 해 봤어요. 완전한 사랑을 못 해 봤어요. 그리고 아담의 아들딸도, 손자 손녀 되는 사람도 아직까지 사랑하고, 입 맞춰 주고, 품어 주지 못했어요.

그런데 타락한 이 땅 위에 산 여러분은 뭐예요? 사탄세계는 여편네가 있어서 안고 사랑하고,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자기 것이라고 사랑하고 뭐 전부 다 했다는 거예요. 그거 하나님이 볼 때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원수 때문에 핏줄이 달라져 가지고 저러니 원수의 족속을 본 하나님이 얼마나 거북하겠나? 여러분이 생각해 봐요, 하나님 자리를 바꿔쳐 가지고. 내일 모레면 결혼하는데 그 여편네를 도적질해다가 산적의 굴에서 새끼 쳐 놓은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그런 사람들을 구하려면, 어떻게 구할 도리가 없어요. 핏줄을 끊어서 전부 다 접붙여야 돼요. 돌감람나무 밭에 참감람나무 한 그루를 심어 가지고 번식시키려고 한 것이 참부모로 왔던 예수 그리스도예요. 이게 죽었으니 참감람나무 씨도 없어요.

그래서 다시 와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심어 가지고 접붙일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모든 것을 탕감해 가지고 사탄이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어디 가든지 이제는 다 알게 돼 있어요. 타락이 어떻게 됐고 어떻게 강탈해 가지고 지금까지 거짓 주인이 됐다는 것을 다 알아요, 이제는. 통일교회 앞에는 얼굴도 못 내놓는다구요. 그래 가지고 축복가정이 어떻다, 너를 승리하고 하늘땅을 정비하기 위한 이런 참감람나무 열매의 가정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은 축복받지 않고 직접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 이런 모든 사실이 완전히 해결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참감람나무 가정의 기반이 되어서 잘라 가지고 돌감람나무의 형제들을 접붙여 줘야 돼요. 축복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예.」

형제를 찾고 나서 어머니를 찾아서 아버지를 찾아 모셔야

그다음에 형제가 하나돼야 돼요. 아담가정에서 어머니가 타락하고 나서 가인과 아벨에서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아벨의 자리에서 형님을 찾아 가지고 어머니를 찾아야 돼요. 성신을 해방해 가지고 성신과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예수가 죽은 것을 해방할 수 있는 남편을 찾아 가지고 이상적 가정이 설정된다는 공식이 나와 있다구요. 모델이 나와 있다구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여러분 일족들, 형제들을 전부 다 축복해 주고, 그다음에 형제가 하나돼 가지고 어머니를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몸 마음이 소생이요, 부부가 장성이요, 어머니를 찾는 것이 타락세계에 있어서 완성의 출발이에요.

어머니만 찾게 된다면 오시는 재림주가 다 가르쳐 줬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재림주를 아버지 대신, 왕 대신, 스승 대신 모셔 하나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타락했던 천사장이 실수한 모든 핏줄을 뽑아 버리고 주인을 대체해 가지고, 참부모로 말미암아 어머니와 아들딸이 에덴에서 가인 아벨의 살육전이 벌어진 것을 전부 다 탕감 해소함으로 말미암아 해방 천국의 가정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어머니를 해방하는 것은 성신을 해방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아버지가 천사장이 돼야 할 텐데, 재림주가 와 가지고 예수시대에 있어서 아버지가 될 수 없게 쫓아 버린 것을 국가 기준에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국가 메시아로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국가의 모든 가정들이 예수가 승리한 가정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나라 위에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오시는 재림주, 국가와 세계와 하늘땅에 평화의 지상천국을 이루는 그 아버지 앞에 접붙여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므로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는 없어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무형의 하나님과 그다음에 실체 아담 해와와 한 몸이 되는 거예요. 무형의 하나님은 천주부모로서 천지, 실체 부모와 하나돼 가지고 천지인부모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인격적 신이 돼 가지고야 지상에 가정을 가져서, 지상천국에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무형의 하나님의 아들딸을, 영계의 아들딸을 채워 가지고 지상?천상천국, 만세에 하나님의 왕권을 중심삼고 태평성대를 이어 주는 것이 지상?천상 해방?석방의 나라다! 하나님의 조국이요, 하나의 평화의 왕국이다! 그 왕국 위에 모든 존재가 있기 때문에 해방적 기준에서 하나님이 주인이 돼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평화의 왕국이 되는 것이다! 알겠나?「예.」끝을 맞게 되는 거예요. 나라들만 이것 딱 끝내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후천시대의 쌍합십승일을 맞이했으니 종교와 나라는 없어져

그러니 역사시대의 선천시대는 지나가고 새로운 후천시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시작함으로 말미암아, 열대지대에서 출발하던 문화가 반대로 가던 것이 비로소 모든 걸 청산하고, 부모님이 와 가지고 좌익 우익을 청산해 가지고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봄 절기를 맞는 이 4월이에요. 1월 2월 3월 4월, 금년이에요. 금년 1월 2월 3월 4월이 하나님의 봄 절기예요.

요때에 탕감복귀 해원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풀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봄을 맞이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새로이 맞이하는 봄이 하나님의 것이에요. 옛날에 봄이 있었던 것은 전부 다 원수의 있어서는 안 될 것이에요. 봄과 여름을 사탄이 잇지 못했었는데 비로소 주인이 돼 가지고 이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하나님의 봄과 새로운 여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에게서 찾은 새로운 이것을 소화함으로 말미암아 가을 절기에 추수해 가지고 하나님 창고에 납입해야만, 하나님의 소유를 만들어 놓아야만 여러분의 소유권이 된 것을 인정받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전에는 소유고 뭐고 없어요. 여기 무슨 뭐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대한민국도 하나님이 세운 나라가 아니에요. 천지개벽이 벌어져야 돼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딸의 자리에 서야 되고, 그다음에 형님이 동생이 돼야 되는 거예요. 완전히 뒤집어져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뒤집어진 가운데서 선천?후천시대를 넘어 가지고 창조이상적 가정 출발에서 실패했던 것이 국가 기준에서 쌍합십승일을 맞이했기 때문에, 여기서 나라만 찾으면 그냥 그대로 천국에 갖다 맞추어요. 천국이 비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종교가 없어지고 나라가 없어져야 돼요. 그런 시대가 돼요. 그러면 주인이 없어요. 대한민국의 주인은 누구예요? 김정일도 아니고 그다음에 노 대통령도 아니에요. 요즘에 비참한 무엇에 걸려 있나?「탄핵!」응?「탄핵!」탄핵! 언제 해방된다고? 그것도 딱 13일이에요. 이야! 그거 알아요? 이제부터 8일 재출발수로 안시일을 모실 수 있는 5월 13일에는 완전히 해방과 석방, 지상?천상천국시대로의 진입을 선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주인이 달라져요, 주인이.

여러분 개인으로 보면 여러분 개인이 주인이에요? 양심이 몸뚱이한테 지배를 받고 있는 거예요. 양심한테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인간이 몸뚱이인데 마음과 같은 하나님을 부정해요. 엉망진창이 된 거예요.

그다음에 프리 섹스가 뭐야? 사랑을 완전히 걸레 짜박지로 만들어 놨어요. 공산당들은 외교정책에 있어서 음란을 조장해요. 가정 파탄을 조장하는 거예요. 인본주의 사상, 주체사상이라 하는 것도 전부 다 그런 면에서는…. 자기들은 전부 다 그렇잖아요? 거기에 무슨 유니언(labor union; 노동조합)이 있어요? 거기에서 문란하게 되면 재까닥 형장에서 처형해 버리지만, 사탄세계는 반대로 ‘어서 무너뜨려라!’ 그래요.

세상이 반대하는 가운데서도 커 나올 수 있었던 이유

보라구요. 종 새끼들이 자기들이 왕이 되겠다는 거예요. 앞으로 그래서 유니언은 없어진다구요. 자연히 없어지게 되어 있어요. 노동자 농민 유니언보다 주인 유니언이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노동자 농민 유니언이 30퍼센트 올려라 할 때는, 하늘나라의 주인 유니언은 ‘30퍼센트 낮춰도 우리는 일하겠다!’ 그러면 대번에 유니언이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 미국도 그런 거예요. 한국에서 데모하지만 말이에요, 내가 지금 회사를 만드는 것은 미국과 유엔의 물건, 유엔의 회사를 만드는 거예요. 유엔에 유니언이 있겠나? 있을 수 없어요. 큰소리들 말라는 거예요. 언제든지 이놈의 자식들, 놀고먹고 해 가지고 피 빨아먹겠다는 거예요. 반대로 피 빨아먹어요. 죽은 사체를 만들어 가지고 구더기가 되어서 파먹겠다는 거예요.

구더기가 구더기지, 구더기 되지 양 머리가 되지 못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놈들이 본이 못 되어 가지고 가정 파탄, 양심 유린, 도의적인 파탄시키는 입장에 서 가지고 주인 돼? 하늘이 있다면 죽은 하늘이 아니에요. 하늘은 죽지 않고 살아 있어요.

나를 보라구요. 세상이 그렇게 반대하는데 역사시대에 80여 생애까지 출세한 거예요. 자꾸 커 온 내용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보호하사! 알겠나?「예.」여러분이 뜻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천리를 밝혀 준 그 진리 앞에 있어서 선생님 대신 행차하게 되면 세상이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호하사, 악마의 모든 계교와 악마의 환경은 전부 다 훌떡 삼켜 버려 소화시켜 가지고 신진대사해서 없애 버리는 거예요. 소화해서 없애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문 총재는 공산당을 해방했어요. 마르크스, 레닌의 동상을 고르바초프에게 내리라고 했어요. 소련에 종교를 수입하게 한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이런 얘기를 하면, 원리 전체를 얘기해서 한꺼번에 얘기하게 되면 그거 무슨 말인가 알아듣지 못해요. 처음 들어온 사람은 그걸 알기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라구요. 알겠나?「예.」

어제와 오늘, 어제 여러분과 오늘 여러분이 달라요. 어제 대하던 훈독회를 전부 다 싫어하던 사람이 오늘은 훈독회를 무엇보다도 좋아해야 되고, 뜻의 하는 일을 무엇보다도 좋아하고,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해야지, 몸뚱이가 하는 것은 완전히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오관도 두 가지 종류가 돼 있어요. 사탄 눈과 선한 눈. 사탄 눈이 더 크다구요.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살지?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전환시대가 됐기 때문에 배짱을 갖고 나가라

자, 그래서 오늘이 무슨 날을 발표했다구요? 쌍합?「십승일!」십승일! 5월 5일이니 10수가 되고, 왼손 구시대, 이것을 버리면 안 돼요. 이것도 해서 바른손하고 횡적으로 10수를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시계바늘이 거꾸로 돌았어요. 이렇게 돌았다구요. 이렇게 돌았으니, 이 반대로 돌았으니 여기에 와 가지고 이렇게 돌던 이것을 잘라 버리는 거예요. 잘라 버리고 차 버리는 거예요. 달라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전환시대가 됐기 때문에, 시계바늘 반대와 같이 이렇게 돌았다는 거예요. 이렇게 돌던 것이 여기에 와 가지고 전부 다 하나님이 부모가 되고, 스승이 되고, 왕이 됐기 때문에, 전권이 하나님의 소유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잘라 가지고 공중에 차 버리는 거예요. 공중에 차 버리면 관성에 의해 가지고 큰 물체가 빠른 속도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불타 버려요. 연기와 더불어 없어지게 되는 거예요. 무서운 세계가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배짱을 가지라구요. 축복가정이 참감람나무를 이루고, 이제 여덟 살 이상이면 강의해서 접붙이는 것을 가르쳐 주면 말이에요, 1천2백년이 된 나무에 접만 붙이면 1천204년이 되게 된다면 돌감람나무에서 참감람나무 열매를 보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 그 주위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놀라자빠지겠나? 나도, 나도, 나도, 나도 원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돌감람나무 밭의 주인 됐던 사탄세계의 주인들도 도적질해다가, 밤에 참감람나무 순을 잘라다가 접붙여 가지고 자동적으로 절반 못 되는 세계의 돌감람나무 밭이, 그 돌감람나무의 주인도 하늘나라 아들의 자리에서 협조할 수 있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동생의 자리에서 협조할 수 있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돌감람나무 밭은 참감람나무 밭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가정은 모든 사탄세계의 이상적 가정이요, 거기에 접한 모든 것이 찾아질 수 있는 가정인 것을 알게 될 때, 안 따라가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아멘.」뭐예요? 아멘!「아멘!」아멘보다도 에이 맨, 해 봐요.「에이 맨!」영어로 에이(A)라는 것은 넘버원이고 맨은 사람이니 첫째 되는 사람, 제일가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구요. 해방의 사람이다 하는 것이 에이 맨, 아멘!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알겠나?「예.」

자, 그러니까 끝내는 말을 곽 회장한테 반환한다구요. 다시 계속해요. 그리고 보라구요. 한 가지 더 이야기할 것은, 이번에 있어서 중고등학교, 대학교 낚시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여자 낚시대회! 알겠어요? 여자 낚시대회를 한번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여자들? 여자를 사람 취급하지 않았어요. 여자 대회의 상은 남자 대회의 상보다도 3배 이상 줘야 되겠다! (웃음. 박수)

그다음에 가정들 낚시대회! 그다음에는 면 낚시대회, 군 낚시대회를 각 나라에서 전부 다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도 낚시대회, 나라 낚시대회예요. 거기에서 우승한 사람들이 오늘과 같이 여수 월드피스킹컵 낚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거예요. 전부가 낚시대회에 참가했다 해야만 같은 상을 받고 같이 기뻐하는 취미적 만족을 이룰 수 있는 평등한 지상국가가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런 것을 지상천국이라 하고, 그 천국이 천상에 가도 그냥 그대로 레일이 국경을 넘더라도 맞는 거와 마찬가지로 후루룩, 하나님의 왕좌 밑까지 찾아갈 수 있어서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그러한 해방시대를 석방의 권한을 가지고 우리가 완성을 끝맺어야 된다! 아멘!「아멘!」

자, 얘기해요. (곽정환 회장의 보충 설명) (경배) (참부모님 퇴장) *

주저하지 말고 전진하라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 휘호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

한 종류만을 정해 낚시대회를 해야 특색이 드러나

아까 얘기했는데 또 얘기해요? 내가 자기들의 보고를 듣고 소견을 듣고 다 그럴 텐데. 보고하는 것을 여기에 녹음하는 것도 괜찮아요. 보고들을 해 봐요. 먼저 누가 하겠나? 곽정환!「예.」대회를 했는데, 대회 할 때 말씀만 했지 보고는 안 해 보지 않았어?「이번 대회는 황 회장이 주도했으니까 황 회장이 총괄적으로 보고를 하면 좋겠습니다.」아까 총괄적으로 보고했는데 뭐. 아니, 자기 소감! 그래야 역사에 남는 거예요. 책임자들 소감을 들어야 돼요. 여기 가까이 나와서!

「아까 제가 인사하면서도 말씀을 잠깐 드렸지만, 아버님의 취미산업, 또 수렵, 낚시, 언제 이것이 세계화되고….」주동문, 수렵장, 클레이(clay) 사격하는 그 도면을 여기에 보내요, 여기도 만들게.「예.」잘 만들어야 돼요. 워싱턴보다 잘 만들어야 되겠구만.「클레이 사격장은 시설비가 많이 안 들어가죠?」「기계 값입니다.」기계도 사고 다 해야지. 자, 얘기해요. (‘2004 여수 월드피스킹컵 낚시대회’에 대한 곽정환 회장의 소감 발표)

「……두 번째인데, 6개월 만인데 세상에서는 이런 것을 6개월 만에 연속으로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합니다. 그런 점에서 더더욱 우리가 자신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이번에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하면 상당히, 한 천 명이 넘을 거라구요.「바로 윤 원장이 준비를 해야 되는데, 10월 전후로 아까 시기를 정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중고등학생하고 대학생까지 포함해서 할 것입니다.」농어하고 감성돔이 언제까지 성수기인가?「여기 좀 알아보고 그래 가지고 조절하겠습니다.」좋은 시즌에 하는 거예요.

고기는 농어가 아니고 감성돔이 아니더라도 많다구요. 무슨 고기를 택하느냐? 작고 큰 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 종목에서 누가 큰 것을 잡느냐 하는 그게 문제예요. 딴 것보다도 한 종목만 정하면 힘든 거예요. 1등 2등 3등 4등까지 주는 거예요. 다른 종류를 섞어 하지 말고 농어면 농어다, 숭어면 숭어다, 감성돔이면 감성돔이다, 그래야 특색이 드러나요.

어디에 감성돔이 있으면 거기의 감성돔이 유명해진다구요. 농어라는 것이 작지만, 53인치? 1등이 뭐예요?「53센티미터입니다.」53인치면 크지. 53센티미터예요.

「……아까 양 회장이 이야기했지만, 허드슨강에서 이런 것을 잡다가 요런 것을 잡으니까 아마 상당히 미국에서 온 사람들은 마음이 안타까웠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수에서 고기를 많이 잡도록 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가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를 4년, 5년 만에 한 마리 잡았어요. 그렇게 잡기 힘든 거예요. 다 판을 짜 가지고 포인트를 알기 때문에 이제는 누구든지 와 가지고 ‘아이고, 많다!’ 하는 거예요. 그 고기가 잡히는 고기가 아니에요. 자리를 찾지 않으면 못 잡아요.

그래, 4년 만에, 5년 만에 한 마리 잡았어요. 그래 가지고 소리치고 기도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허드슨강 같은 데는 하루 가서 잡더라도 그것보다 몇 배 큰 것도 수십 마리를 잡을 수 있는 거예요. 포인트가 그렇게 다른 거예요. 절기가 그렇게 차이 있는 거예요.

여기도 마찬가지라구요. 새끼 치러 올라오니까 그래요. 새끼를 안 치면 안 되기 때문에 수놈 암놈 다 올라오니까 고기가 많게 되어 있어요. 엄지가 거기에서 자라서 내려갔으면 엄지가 올라올 때는 그 새끼들도 알고 따라 올라온다구요. 그 계열이 많아지지. 자!

가정적 대회를 하면 참석하려니 배 한 척씩은 가져야

「……정말 백도가 굉장해요. 조금 더 가까웠으면 싶은데, 너무 멀어요.」경상도 남해안 사람, 목포로부터 부산, 그 사람들을 데려다가…. 그래서 비행기가 필요해요.「비행기는, 거기에는 헬리콥터 내릴 곳도 없지 않나 싶어요.」거문도에 내리는 거예요.「파도가 있으면 배도 못 갑니다.」글쎄, 비행기로 가는데 파도가 관계 있나?「배 타고 봐야 됩니다.」가서 하룻밤 쉬면서 보는 거예요. 숙소가 있고 배가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시간 좋을 때 가는 거예요.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이면 다 맛을 아는 거예요.

「그런데 참 경치는 아까워요. 조금 가깝게 있거나 활용이 좀 더 잘됐으면 굉장할 것입니다. 그것을 하려면 거기에다 근사한 정박장을 마련해 놓고 배가 안전하게 한 바퀴라도 돌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거문도에서 15분이면 돌아갈 수 있어요, 15분. 가깝다구요.「그래서 좋은 바위산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오늘 박(박금숙) 여사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소감을 남기기 위해서 여기에 녹음하고 있는데, 그런 얘기는 자기 구경한 얘기지, 자기 소감 얘기가 아니잖아? (웃음)「제가 직접적인 일을 담당 못 해서요.」그래요.

유정옥, 얘기해 봐요. 일본 식구들이 와 가지고 한 소감이라든가 어려움이라든가….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미국 사람 세 나라 대표의 얘기를 들으면 대개 앞으로 느낌이 어떨 것이다 알 거예요. 각 나라가 다르지만 사람이 사는 취미에 대해서는 다 같아요. 동급에서 놀아나는 것이니까 많이 느낄 수 있을 거라구요.

이제는 앞으로 부처끼리, 낚시대회를 부처끼리 하게 되면 내가 곤란한 것이 무엇이냐? 언제든지 부처끼리 따라다니려고 그런다구요. 부처끼리 낚시대회를 언제까지 할까? 명년까지 중고등학생, 대학생들 하고, 그다음에 남자, 그다음에 남자대회는 지금까지 했으니 여자대회, 그다음에 가정대회, 그다음에 국가대회예요. 그다음에 대회가 이렇게 연결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정대회 하게 되면, 앞으로 가정 하게 되면 자기 부모와 아들딸까지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대회에 참석할 수 있는 배를…. 알루미늄으로 만드는 가라앉지 않는 배를 지금 만들려고 그래요. 남미 판타날에 가서 배를 탔지? 알루미늄 배, 네 사람이 타는 15마력짜리 배인데, 가라앉지 않는 배로서 해 놓으면 그것이 여기 큰 배보다도…. 가정들은 전부 다 배 하나씩 가져야 돼요.

여기에 섬 섬이 많아서 4천 섬이 있으니 그 섬을 한 번씩 다 세계 사람이 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돈다고 생각할 때 배가 없으면, 배에 세금을 내라면 전국을 돌 수 있나? 이것만 딱 하나 사면 배로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하루에 30개 가든가 이래 가지고 4천 개니 얼마예요? 하루에 한 곳을 가면 4천 일이니 4천 일이면 얼마예요? 10년 걸려야 된다는 거예요. 365일로 하면 10배예요.

그러니 취미 중에 이런 취미가 없지. 낚시하고, 그다음에 수렵하고, 클레이 사격하고, 그다음에 무슨 대회, 씨름대회 축구대회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여기에 좋은 축구장을 만들고, 씨름장이야 축구장 광장만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모든 것을 가정을 중심삼고 일원화시켜야

우리가 씨름대회도 시작하려고 그래요. 세계에서 다 와서 씨름까지 시켜 보라요. 전세계적으로 대회가 유명해지면, 일년에 한 번씩 몇백만 달러씩 들여 가지고 씨름대회를 세계적으로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대회든지 전세계가 붕 뜨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시작했기 때문에 선생님을 아는 인류가 앞으로 전부 다 아는 것이고, 자기 할아버지가 알았으면 아버지가 더 잘 알고, 아들은 할아버지가 아는 것하고 아버지가 아는 것보다도 더 잘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통만 딱 세워 놓게 된다면 3대가 한꺼번에 참석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대회를 전부 다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앞으로 축구대회에 올 때도 일족이 오는 거예요. 천국에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훈련도 같이 하고, 부모들이 느끼는 대로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솔가(率家)해 가지고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박금숙 같은 사람은 남편도 없고 아들딸도 없으니까 양자라도 두고 기둥서방이라도 만들어요. 기둥서방을 만드는데 손대오가 기둥서방 되어야 되겠다는 얘기를 말라구.

저 서방은 까다로운 사람이에요. 박금숙은 장군 같은 사람을 만나서 주먹도 크고 황소 앞발처럼 털이 부술부술 나고 이래 가지고 꽉 쥐게 되면 자기도 꼼짝 못해 가지고, 병아리를 닭이 물어 가지고 옮기듯이 꼼짝 못하고, 그런 남자를 얻어 주어야 같이 살지, 손대오 같은 사람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몇 달 안 가서 싸움 몇 번 해 가지고 ‘앵’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둥서방으로 생각하지 말라구. 알겠어?「예.」(웃음)

자, 그렇게 알고, 앞으로 가족 중심삼은 모든 것을 일원화시켜야 돼요. 여기에 낚시질 올 때에도 가정이 오고, 축구대회에도 가정이 오고, 가정 위주시대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같이 느끼고 같이 좋아하고 그래야 천국에 가지, 아버지만 좋아하고 어머니는 안 좋아하면 되겠나? 아버지 어머니가 좋아하는 동시에 아들딸이 좋아하고 할아버지가 좋아해서 3대가 묶어져 가지고 움직일 수 있어야 돼요.

3대까지 생각하면 얼마예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3대 손자까지 백 명이 넘을 거예요. 백 명이 어디 가려면 점보비행기를 전세 내야 될 거예요. 짐까지 실으려면 말이에요. 그러니까 앞으로 거창한 기반을 닦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만 자기가 일가족 일족을 중심삼고 거느리고 세계 취미산업 무대에 행차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밤이나 낮이나 쉬지 말고 자립해 가지고 전체의 종족권에 탈락하지 않는 우리 일족이 되겠다는 그런 마음을 갖고 몇십년 준비해야 돼요.

내가 이것을 50년 이상 준비한 거예요. 그냥 그대로 바닥 두드리며 놓아 놓고 이래 가지고 임시 저변으로 자기가 이기겠다는 그런 수법을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계획적인 수법을 중심삼고 준비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나?

쌍합십승일의 의의

그래서 오늘은 십승일이 되기 때문에 10수를 맞추어서 상금도 10만 달러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거예요. 십승일을 알지? 5월 5일하고, 선천 후천시대에 있어서 선천시대는 사탄권 내로 왼손이에요. 공산주의를 중심삼고 하늘에 위반되는 거예요. 이것이 비로소 합해 가지고 10수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새로이 환원되는 하나님의 창조이상 가정적 축복 기준을 세계적 축복 기준으로써 탕감한 거예요.

탕감한 수고도 완성의 공으로 세워 가지고 천국이 비었던 것을 일시에 갖다가 딱 들어맞추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수천년 동안 아담가정이 잃어버린 것을, 천국이 지금까지 비었던 것을 아담가정으로 천국 되어 가지고 세계가, 지상과 천국이 참부모와 하나되어 가지고 한꺼번에 갖다 맞추는 거예요. 하나님이나 아담 해와는 타락했지만 사탄과 공유하지 않고 사탄의 수고 이상의 천국이상권을 한꺼번에 일원화시키는 거예요. 지상?천상 해방?석방시대를 맞이해요. 해방?석방을 알겠어요? 뿌레기까지 빼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이에요. 전부가 가정이에요. 아담가정과 같은 것이 편성되어 가지고…. 편성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종족과 국가 편성이에요. 국가 해방한 모든 전부가 승리 패권의 자리에 가서, 지상과 천상세계가 메시아인 예수로 말미암아 갈라졌던 것을 흥진 군을 비롯한 선생님의 네 아들딸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을 갖추어 가지고 예수를 불러 내세워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에서 예수와 성신을 해방하는 거예요.

해방했기 때문에 실체의 왕권을 세워 가지고 갈라졌던 영계를 비로소 참부모의 협조로써 새로운 국가 기준 승리 패권의 왕권을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를 연결시켜요. 세계시대 이상은 사탄이 들어와서 반대를 못 해요.

선생님이 축복한 것이 세계와 하늘나라까지 연결시키는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사탄의 반대 없이 굴복시켜 가지고, 천사장이 잃어버렸던 것을 3대 천사장이 천사장권을 대신 세워 가지고 참부모의 가정을 협조하고 하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참된 부모의 출발 세계적 형, 참된 스승의 출발 세계적 형, 참된 왕권의 출발 세계적 기준에서 넘어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으로 출발할 때 문설주에 양 피를 발랐던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지금 85세라는 것은 만으로 84세인데 4년씩 중심삼고 보면 몇 세예요?「21세입니다.」이 사 팔(2×4=8), 4년씩 20세로 맞춘 80세를 중심삼고, 84세가 21세와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로 그 둘을 맞춤으로 쌍합십승수, 10수를 중심삼고 본연의 귀일수에 돌아가서 복귀 지상천국 완료할 수 있는 거예요. 모든 것이 다 들이맞는 거라구요. 그런 뜻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보면 모든 것이 쌍쌍으로 되어 있지?「예.」쌍쌍이 합 안 했어요. 몸 마음 쌍쌍이 합했나?「못 했습니다.」못 했어요. 부처끼리 합했나?「못 했습니다.」못 했어요.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합했나?「못 했습니다.」3대가 합했나? 못 했어요. 모든 쌍쌍이 쌍쌍의 가치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합해야 돼요. 할머니 할아버지 합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 합해야 되고, 자기 부부 합해야 돼요. 6수예요.

그래서 사위기대 4수하고 6수하고 그다음에 9수예요. 일, 이, 삼, 사, 오, 육, 4수 5수, 사 오 이십(4×5=20)을 사탄이 잡아먹은 거예요. 투전판에서 사 오 하게 되면 9수인데 제일 사탄의 권력 수예요. 10수를 무시해 가지고 사탄세계는 패권을 쥘 수 있는 거예요. 투전판에서는 그래요. 사 오면 9수니 사탄수, 왕초의 수예요. 10수가 되어야 하늘의 수인데, 10수가 왕초 놀음을 못 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귀일수라는 것을 세워 가지고 모든 날들이 하나 하나의 날이 되기 때문에 1도 귀일수, 2도 귀일수예요. 1도 귀일수예요. 복귀해 가지고 잃어버렸던 것이 다시 귀일되는 거예요. 귀일된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구, 십이에요. 그래서 전부 다 쌍십수를 대신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쌍십수의 십승일을 정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날이 다 없어지고 하늘세계의 날로써 다 점령했기 때문에, 사탄의 날, 사탄의 시간, 사탄의 40수, 사탄의 1, 2, 3, 4, 5수 전부가 하늘 편이 되니 사탄의 수리적인 권내에 존재할 수 있는 기반이 없음으로 말미암아 자기 소유권을 부정하는 자리에 서지 않을 수 없어요. 다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하나된 가인 아벨이 참부모와 합해 하나님 앞에 소유권을 바쳐야

바치는데 사탄의 실체 존재들이 있어서 소유권을 가지고 있어요. 소유권이 지금 있지? 그건 뭐예요? 교회 소유로 하라고 했지? 교회 소유를 이제는 부모님의 소유권으로 이양해 가지고, 자기 국가 기준까지 소유권을 찾을 때까지는 부모님 앞에 이걸 납품해 가지고, 전체 국가가 될 때는 하나님 앞에 부모님과 자기와 합해 가지고, 가인과 아벨이 합해서 참부모가 합해서 이래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친 것을, 소유권을 돌려 바쳐야 돼요. 소유권이 있는 것은 언제부터냐? 축복가정으로 3대 아들딸을 낳아야만 하나님도 소유권을 인정해요. 아들딸이 먹고사는데 무슨 소유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 기반 위에서 소유권이 결정되니만큼, 그것이 세계적 기준을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에 소유권 이양이 안 돼요. 개인으로 했더라도 개인권의 소유를 가지고는 국가 기준을 못 넘어서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이 국가 기준을 넘어 가지고 해방적 국가 이상의 권한, 부모님의 승리한 모든 탕감 숫자, 하늘과 영계의 갈라진 것을 다 접붙인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 예수의 왕권 즉위식에 120개 국가를 연결시키는데, 삼 사 십이(3×4=12) 사 사 십육(4×4=16), 160가정하고 삼 육 십팔(3×6=18), 180가정을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6000쌍을 중심삼고 6500쌍까지 9수를 넘어서 가지고 귀일수 3만쌍 국제적 세계시대로 넘어가야 된다구요.

거기에서 소생?장성?완성 360만쌍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때 3천6백만인데 3천9백만 이상을 넘어섰기 때문에, 4천만 수를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사탄수의 기준까지 넘어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의 4수를 중심삼은 하늘과 땅의 국가 기준에서도 사탄의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소유권을 하늘의 소유로서 상속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교회 이름으로 입적하는데 교회 중심이 누구냐? 메시아 참부모 될 수 있는 예수와 참부모가 하나된 자리에 있으니, 참부모의 이름으로 전부 다 이양했다가 이것을 나라와 더불어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 나라가 그래서 사위기대 이상권을 가진 주권을 중심삼고, 나라님을 중심삼고 땅과 백성이 이루어진 사위기대 기반을 중심삼고 하늘 앞에 되어야 4수 탕감 완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해방이 되는 거예요.

이런 복잡한 내용을 거쳐 나가기 위한 탕감노정을 세웠다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선생님이 얘기하니까 이해되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이 일을 수리적으로 단계를 맞춰 가지고 여기까지 나왔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그냥 그대로 된 것이 아니에요. 치열한 투쟁이 있었어요. 악마와 더불어 싸우고, 또 하나님과 더불어 이론적인 기준에서 하늘이 잘못했으니 잘했다는 자리에 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잘못했다고 하고, 사탄도 하나님 앞에 잘못하고, 참부모 앞에 잘못했다, 더 잘못했다고 하는 입장에서 다 인정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해방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해방되고, 사탄 천사장으로 말미암아 가인권이 해방되는 거예요. 그 자리에 안 가 가지고는 해방권이 없어요.

돌감람나무를 접붙여 참감람나무로 만드는 원리

그래서 해방과 석방권을 중심삼고 참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돌감람나무 밭에 접붙이는 거예요. 나무는 더운 절기에 남쪽으로 뻗기 때문에 양면이 이렇더라도 남쪽 가지가 더 길어요. 북방에 있는 나무들이 침엽수라도 태양이 있는 곳의 가지가 길다구요. 이게 담 넘어서 오기 때문에 3분의 2가 담을 넘어와 가지고 이렇게 되면 사탄 권속이라 하더라도 순들은 3분의 2는 다 넘어왔으니까 전부 다 넘어온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주장한다면 담이 경계선인데 경계선을 넘어온 조건을 중심삼고 ‘이것은 우리에게 절반이라도 나눠 주어야 되겠소. 수많은 가지 가운데에서 3분의 2 가지는 우리 것이오.’ 하는 거예요. 3분의 2 가지를 해 보니까 좋거든. 3년 4년만, 12년만 되면 전부가 하늘나라의 참감람나무,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3분의 2, 소생?장성?완성,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는 삼 사 십이(3×4=12), 12수를 중심삼고 사탄 자체가 나중에는, 돌감람나무 3분의 2가 넘어가니 얼마나 기분 나쁘고 재수가 없겠어요? 그러니까 돌감람나무의 주인, 가인들도 밤에 도적질해다가도 순들을 잘라서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로 만들어 놓는 거예요. 참감람나무 주인이 있는 곳은 사탄의 뿌리가 이렇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참감람나무 밭이 된다면 사탄이 굴복하지 않을 수 없어요. 담이 없어요. 담이 없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위해서는 피를 흘려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하기 위해서는 담을 넘어가야 돼요. 그것이 탕감이에요. 가인세계를 넘어서 찾아가기 위해서는 피를 흘려 가지고 문설주에 피를 발라야 돼요. 그래 가지고 넘어가지 않고는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어요.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제사 드릴 수 있는 물건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못 드림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죽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구리 뱀을 들어 가지고 용서해 줬기 때문에 예수가 죽을 수 있는 조건이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 살고 있는 문제, 여러분의 후손과 여러분의 조상이 갈 수 있는 길을 누가 막고 여느냐? 여러분이 막을 수도 있고 열 수도 있는 중간 입장에 있어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게 될 때는 천상세계 조상이라든가 후손의 갈 길도 막아 버리는 악한 무리가 되는 거예요. 사탄의 일을, 타락성을 다시 심으니 그것은 번튀기(튀기)예요. 아이노코(合の子; 혼혈아)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은 순종을 전시하는 박람회 같은 데서 자리에 못 나가서 등외로서 보기만 해도 차 버리는 거예요. 누구나 다 뽑아 버리더라도 불평할 수 없다는 거예요. 순종이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부모님이 남기신 역사 과정의 생활철학을 중심삼고 양심적 수양 노정을 깨끗이 하기 위한 놀음, 탕감했던 모든 것을 중심삼고 볼 때, 안팎을 혁명해야 하기 때문에 탕감혁명의 말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마음도 하나님이 미진한 거와 같이 미진한 것이고 몸뚱이도 미진한 것이니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혁명적인,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안 도와주더라도 ‘내 힘으로 양심과 몸을 통일한다!’ 이래야 하나님도 고맙다고 하고 사탄도 굴복하는 거예요.

산수원(山水苑)을 본받아라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지금도 몸 마음이 하나됐나? 이것이 문제예요. 타고 앉아서 칼로 도려내야 돼요. 그리고 여러분 마음도 왔다갔다하지? 세상으로 보게 되면, 유도(儒道)에서 제일 중요시하는 것이 ≪천자문≫과 ‘무제시’예요. ‘무제시’에 무엇이 나오느냐?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산수원(山水苑)을 본받아라 이거예요. 우리 산수원이 그거예요. 알겠어요?「예.」

산수원(山水苑)! 산색은 뭐냐? 산과 들과 물이 산색 아니에요? 산 가운데는 물이 생기게 마련이고, 산과 물이 있으면 강이 됨으로 말미암아 평원지가 만들어진다구요. 낙동강을 중심삼고 평원지가 생기는 거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산수원을 사랑하기 위한 운동을 하는 거예요. 지금 산수원 운동을 하지?「예.」한 달에 두 번씩?「예.」

한 달에 두 번씩이 아니라 매일 산과 물이에요. 건강하려면 산에 올라가야 되고, 수영을 해야 되고, 일을 해야 돼요. 세 가지예요. 그래요. 산수원을 사랑하려니 산과 물과 뜰을 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돼요. 물이 인체의 4분의 3이에요. 그다음에 뼈가 산이에요. 그다음에 벌판처럼 씌워져 가지고 평평하게 만든 것이 가죽이에요. 산수원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벌판의 것을 먹어 가지고야 가죽과 살과 뼈가 다 커지지?「예.」화합이 벌어지는 거예요. 영양소예요. 이것이 어린애, 복중의 세계를 부정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도 미국 사람의 헤는 한 살 줄이는 것은 가짜예요. 어머니 뱃속에 임신한 10개월을 부정하는 그런 연수를 헤지 말라는 거예요. 복중도 내가 태어났나, 안 태어났나? 유종관, 태어났나, 안 태어났나? 복중생활의 10개월일 때는 내가 아니야?「나입니다, 분명히.」그걸 왜 잘라 버려? 서양의 못된 변태증 있는 사람들처럼 그래 가지고, 전부 다 말하는 것을 보면 한 살 줄여 먹겠다고 그래요.

음력은 천세력이 있어요. 이야, 그거 놀라운 거예요. 천세력을 어떻게 맞추어 나가느냐? 음력에는 윤달이 3년마다 있어요. 그것도 3년 만에 한 번씩이에요. 4년마다 윤달을 집어넣은 것이 천세력에 다 들어맞아요. 이야, 그거 놀랍다구요. 동양 사람들에게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주역≫ 같은 것은 영계에서 가르쳐 준 거예요. 의서 같은 것, 한의학도 영계에서 가르쳐 준 거예요. 영적 세계를 몰라 가지고는 모든 이치에 통달할 수 없고, 통달하지 못한 사람이 주인이 될 수 없어요. 모르는 사람이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중심존재와 동등한 가치를 지닌 평등 해방의 시대

중심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360도에서 본떠 가지고 각도를 맞추어야 돼요. 중심이 이렇게 되면 여기에서 보면 이건 몇 도가 되나? 가까울수록 꼭대기가 높아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쌍쌍이, 오른쪽 왼쪽이 높아져 가지고 꼭대기에서 맨 나중에는 이것이 하나되어야만 종적인 기준이 생겨나는 거예요. 하나 안 되면 종적 기준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하늘과 관계없어요. 평면적 기준은 사탄 소유니, 사탄의 타락성 권내에 직결된 소유물이니 하나님과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타진시켜 가지고 종적인 기준의 소유권으로서 반환해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면 그 소유권이 뭐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위에, 평화왕 위에 존재해야만 하나님의 소유물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도 하나님과 일체가 됐다는 것을 요전에 다 발표한 거예요.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다이아몬드 빛으로 나타나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빛으로 나타났지만, 오른쪽에 참부모가, 오시는 재림주님이 나타나서 피를 토하는 하나님의 고충의 모든 것을, 몸으로부터 피땀을 흘리는 것으로 상징됐던 것인데, 이제까지는 아버님밖에 없어요. 이것을 중심삼고 이제부터는 어머니까지 나타나는 거예요. 빛으로 나타나지 않아요. 부모님이 다이아몬드니 모든 오색의 찬란한 빛의 주체형으로서 여러분이 감동받게 된다면 여러분도 거기에 대응적인 상대적 존재로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잉어면 잉어 새끼들이지 다른 새끼가 아니에요. 농어면 농어 새끼지 다른 새끼가 아니에요. 종의 구별은 확실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 각자의 개성진리체 권위를 가지고 동등한 사랑을 중심삼고 어느 한 주인을 대해서 대등하게 대할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거예요. 높고 낮음의 차이, 길고 짧음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대등한 가치를 지닐 수 있는 평등 해방의 세계가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알겠나?

그래서 아담가정 이상 완성으로 천국이 다시 오는 것이 아니고 아담가정의 이상을 지나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님이 국가를 창건해 가지고 세계 기준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의 가정을 축복해 가지고 일치화되어서 지상?천상천국을 완료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해방?석방의 세계가 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깨끗이 정비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쌍합?「십승일입니다.」10수예요. 선천시대는 왼쪽이 앞섰는데, 선생님은 사탄세계와 하늘세계를 붙들고 합덕(合德)시키는 거예요. 합해야지?「예.」원수를 소화하는 거예요. 쌍합십승수예요. 10수는 뭐예요? 귀일수지?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구, 십까지 사탄이 가진 수가 없어요. 전부 다 하나님의 수가 되어 가지고 십승수예요. 십승수는 안시일(安侍日)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활동하고 특별한 예법 없이도 자유분방의 해방적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모든 것이 다 끝나는 거예요.

해방?석방의 세계와 교체결혼

그렇기 때문에 탕감혁명, 양심혁명…. 하나되어야 돼요. 탕감도 십승일을 가지기 때문에 해방, 그다음에 몸 마음도 몸 마음의 싸움 자리가 개인 몸뚱이에서부터 부부로부터 조상으로부터 일족, 국가 기준까지, 사탄의 기반이 하나 만들어지니 그것은 하나님의 소유권이 아니 될 수 없기 때문에 해방이요, 거기에 핏줄이 심어져 가지고 그림자가 남은 이것까지 빼 가지고 했으니 석방세계예요. 핏줄을 완전히 정리하는 것이 석방이에요. 알겠어요?

해방은 아담가정 기준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국가적인 해방권을 갖추었지만, 천주까지 가기 위해서는 뿌리를 빼 버려야 천상세계까지 지상세계가 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 뭐라구요?「석방입니다.」석방권을 중심삼은 탕감해방, 양심해방, 그다음에 뭐라구요?「심정해방입니다.」심정세계도 초월적인 해방이에요.

이스라엘 민족이 문설주에 피를 바르지 않고,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는 거예요. 야곱이 올 때 동생 되는 야곱의 일족만 데려왔어요. 가인 일족도 데려왔다면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이 애급 나라에서 왕이 되는 거예요. 지옥에 천국을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지금 애급 나라하고 원수가 됐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이것을 청산 못 했기 때문에 남아진 거예요. 원수가 되어 가지고 때려잡겠다고 하면 때려잡겠다는 놈이 하늘 앞에 위배된 자로서 제거당할 수 있는 거예요. 뒤로 돌아서야 돼요. 돌아서니까 부정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공산당이 기독교문화권을 먼저 빨리 점령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악한 사람들이 선할 수 있는 축복을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체결혼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교체예요. 교차결혼, 지금 여러분이 국제결혼한 것이 교차결혼이에요. 뜻을 중심삼지 않고도 교차결혼이라구요. 우리는 교체결혼이에요. 한 개인이 세계적 시대에 교차결혼이 아니고 교체, 가정과 종족과 국가가 전부 다 꿰어져 나간다구요. 교차하는 것, 지금까지 국제결혼한 것은 다 파괴됐지만, 교체결혼은 파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서 꿰어 가지고 연결되었기 때문에 교차결혼이 아니고 국경, 원수 원수끼리 교체결혼이 되어 가지고 자기가 축복받으면 그 나라와 민족이 축복을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 사명, 구세주 사명을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그런 선언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더 얘기를 안 해도 알 거라구요.

쌍합?「십승일!」다 들어간다구요. 하나 안 된 것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것이 하나 안 됐다구요. 쌍합이에요. 그래서 모든 것, 오관 오관 십관인데 그것도 십승일이에요. 머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다섯 가지지?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몸뚱이의 상대 되니 그것도 십승일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피조세계 전체 존재권이 이렇게 쌍합십승일을 찾음으로 모든 전부가 해방되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우는 존재는 벼락을 맞아야 된다구요. 거짓말하는 사람은 거꾸로 꿰어 매달아야 된다는 거예요. (휘파람을 부심)

과거처럼 습관적인 생활을 하면 안 돼

지금까지처럼 습관적인 생활을 하면 안 된다구요. 자기 마음이 알아요. 반드시 자기가 일기를 쓰면서 오늘 내가 누구한테 말한 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10배 이상…. 귀일수에 돌아가야 돼요. 10배 이상 노력해야 된다구요. 한 번 했지만 열 번 이상 잘못했다고 해야 귀일수에 돌아가는 거예요. 쌍합십승일 자리를 잃어버리니 탕감이 십배, 백배, 천배가 되는 거예요.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인정해야 돼요. 컨셉(concept)이 아니에요.

알겠나? 이제는 다 알지?「예.」자기가 누구하고 말싸움을 하더라도 누가 잘못했는지 양심이 아나, 모르나?「압니다.」밤에 눈만 떠 가지고 있더라도 양심이 알아요. 누나들이 있는데 떡을 전부 다 나눠 줬는데 누나들은 절반만 먹고 절반은 두어두었다가 시집갈 때 남기려고 돈 한 푼 받고 동생들한테, 이웃한테 팔아 가지고 저금하려고 하는데, 동생 놈이, 천사장과 같이 나중에 나온 녀석이 누나의 그 보따리를 풀어 가지고 꺼내 먹으려고 할 때 양심이 ‘먹어라, 먹어라.’ 그래요? ‘이놈의 자식아!’ 그러나, 안 그러나?「그렇습니다.」

‘나쁜 일을 한다. 누나한테 욕을 먹고 부모한테 욕을 먹기 때문에 부모가 네 편이 안 된다. 동네가 네 편이 안 된다.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아나, 모르나?「압니다.」모른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그놈의 자식은 진짜 지금도 타락하겠다는 사탄의 실체로 등장해 가지고 입을 놀리는 그놈의 입과 눈을 째 버리라는 거예요. 모둠매(뭇매)로 후려갈긴다는 거예요. 모둠매로 후려갈길 수 없으니 영계에서 다 아니까 천국에 못 들어온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이제는 싸움이 몸뚱이를 때려잡는 거예요. 타락성을 소화시켜야 된다구요. 그래서 자기 나라의 성장은 나라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위해서예요. 세계를 위하는 무엇이 없으면 회개가 안 돼요. 더 강해야 될 것 아니에요? 더 큰 것이 되면 그것을 취소시키는 거예요. 작은 것은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감옥에서 신세를 졌다면 개인의 신세면 그 일족 앞에 지금도 갚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지난날의 그런 일족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찾아 가지고 그 일족이 남아 있거들랑 십 배, 백 배 갚아 주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탕감이 안 돼요.

떨어져 나간 사람도 부모의 심정으로 대해 준다

그래서 과거의 평양시대에서부터 서울시대, 세계시대의 역사시대에 자기가 하늘 앞에 맹세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맹세해 가지고 통일교회 교주로 있지만 같이 맹세한 사람은 통일교회 신자가 안 되고 떨어져 나갔으면 그 책임을 누가 져야 돼요? 떨어져 나간 사람만 책임지지 않고 교주도 같이 역사했으니 절반을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내가 아벨이니까 구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끝까지.

이번에 이화대학에서 퇴학 맞은 사람들 중에 떨어진 사람까지도 상을 만들어 줬는데, 아직까지 네 사람의 상이 남아 있어요. 찾지를 못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과 마찬가지의 상급을 준비해서 주는 거예요. 너희들은 떨어져서 별의별 짓을 했지만, 선생님은 너희들을 끝까지…. 잃어버린 자식, 탕자를 버리지 못하는 부모의 심정을 갖고 실제로 그래야 돼요.

탕자가 됐다고 아예 맏아들은 안 돌아오기를 바랄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세상은 그렇지? 사촌이 땅을 사게 되면 배가 아프다는 거예요. 그게 원수 된 세계에서는 그래요. 장자와 차자가 있는데 차자가 자기 분깃을 팔아 가지고 탕진해 가지고 돼지우리에서 돼지 먹는 것을 먹는 거예요. ‘우리 집의 어머니 아버지는 돼지우리도 많지만, 돼지 먹는 풀 껍질을 먹더라도 내가 여기에 있는 것보다 낫다.’고 해서 찾아 들어온 거예요.

무의미한 이런 존재로 왔지만, 맏아들의 잔치해 줄 혼수로 준비했던 모든 것을 갖다가 주는 거예요. 가락지를 끼우고, 옷을 갈아입히고, 전부 다 그런 거예요. 그럴 때 맏아들이 와 보니까 이놈의 동생, 원수와 같이 없어졌던 것이 들어와 가지고 또 자기 것을 빼앗는 입장이니 가만히 있고 싶겠나, 반대하고 싶겠나?「반대하고 싶겠습니다.」그것이 마음과 몸이 하나된 거예요, 안 된 거예요?「안 된 겁니다.」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마음을 보게 된다면 원수를 사랑하라는 천리를 참부모가 남겼으니, 원수를 사랑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은 그가 제거되는 거예요.

탈선하면 탈선의 책임을 자기가 져야

지금 가만 보면 여러분도 그래요. 같은 입장에서 하더라도 누가 자기를 세우려고 야단하느냐 이거예요. 통일교인 가운데 이번에 이동하는데 청표, 그다음에 적표, 그다음에 흑표 이렇게 뽑았는데, 청표를 받았다고 뭐 어떻고, 흑표 받았다고 안 가겠다고 ‘내가 왜 흑표냐?’ 하는 거예요. 누가 그것을 뽑으래? 이놈의 자식! 책임자라도 그것이 걸리면 할 수 없지. 지옥에 갔지, 천국에 못 가요.

곽정환!「예.」오늘 불평하는 분자들을 나한테 보고하라구. 그놈의 자식이 누구인가 중심삼고 아들딸 3대가 걸리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 전통을 받아 가지고 아들이 그렇고 아비가 그럴 때는 완전히 빼 버려야 돼요. 잘라 버려야 돼요.

소나무가 자라는 데 있어서 가지가 죽으면 잘라 버려야 돼요. 잘라 버릴 때 짧게 자르면 이것이 옹이가 생기고 구멍이 생겨요. 길게 해서 끄트머리만 썩게 해 가지고 큰 데에서 묻혀 버려 가지고 자동적으로 이렇게 되어야 돼요. 잘라 버린 자리가 있게 하면 안 되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요. 죄지은 사람을 잘라 버려도 뿌레기까지 안 잘라요. 두어둬 가지고 몇 해 중심삼고 썩어서 물러져 가지고 산 힘이 없어 가지고 푸석푸석 떨어지는 그런 환경에서 자람으로 말미암아 옹이가 메워지는 거예요. 자연이치 세계에 탕감법을 활용하는 백 퍼센트의 내용이 다 있다구요. 그래서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은 천리에 반대될 수 있는 생활을 할 수 없어요.

그렇잖아요? 거미 두 마리가 외로운 산골 가운데 바람 부는 데 그물을 치고 앉아 가지고 누가 동정해요? 거기에 뭐가 날아갈지 알아요? 그저 붙는 것은 감사해 가지고 내 것 삼겠다 그거예요. 그러면 큰 놈 하게 되면 큰 놈 잡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왕거미 같은 것은 참새도 잡는 거예요. 새끼를 달고 날아가던 어미는 피할 줄 알지만, 새끼는 틀림없이 왕거미 거미줄에 걸려요. 새끼가 거미줄에 걸렸다고 해서 날아가던 어미가 찾아와서 구해 주지 못해요. 부모라고 구해 주지 못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자기가 탈선하게 되면 자기가 탈선의 책임을 지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래서 아담 해와가 탈선할 때 자기가 돌아와서 구해 주지 못한 거예요. 천리원칙, 원리가 있다는 거예요. 그 도리와 마찬가지예요. 자연의 움직이는 천리 법도 앞에도 부끄럽지 않은 하나님의 위신을 취하려니 돌아와서 살려 줄 수 없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천년 한을 품고 다시 길러서, 죽었던 것을 길러서, 세포 번식을 다시 해 가지고 키워 나온 것이 탕감복귀역사라는 거예요. 얼마나 지루하고 얼마나 고대한 역사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에 대해서 결의문을, 문서를 보낼 수 없으니 말로 보내면서 ‘레버런 문이 죄가 있는 것이 아니고 모두가 하나님의 죄인 것을…’ 그런 말이 나오지?「예.」그런 거예요. 책임자가 책임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관계되어서 끝까지 관계를 벗어나지 않고 끝까지 해방권 석방권까지 다 했으니, 참부모의 권위와 위신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사탄을 대신해서 하나님보다 낫고 사탄보다 나은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 대신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이에요. 3대 부모를 모시는 효자가 되어라 이거예요. 그런 말도 돼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걸 알고 가르쳐 주는데 천상세계에, 이 법대로 모든 것이 제도화된 세계에 가서 걸렸다고 해서 ‘선생님! 내가 걸렸습니다.’ 말도 말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대가리를 까 버리는 거예요.

비품이 완전한 물건이 되어야 되는데, 흠이 있으면 나라님의 상에 올릴 수 있어요? 암만 아름답더라도 파리가 똥을 싼 자리가 있고, 파리가 구멍을 뚫은 자리가 있으면 올릴 수 없다구요. 모든 것이 백 퍼센트 되더라도 안 된다 이거예요.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참아버님 명령대로 하지 않으면 문제가 돼

간부 되는 여러분은 대가리가 굳어졌어요. 그것이 사고라구요. 으레 오게 된다면…. 오야마다면 오야마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사람은 선생님이 원치 않는데…. 이번에 유정옥 부처끼리 해 가지고 오야마다와 일본 대표로 사진을 찍겠다 이거예요. 그게 좋지 않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 세 사람이 하나됐어요? 하나됐나, 못 됐나? 그런 결례가 어디 있어요?

그래서 어머니도 선생님이 키워 나가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여자는 편안한 것을 좋아하지. 그러니까 자던 어머니를 깨우게 되면 ‘왜 이래요?’ ‘아버님의 명령이야!’ 하는 거예요. 똥 싸던 것도 멈추고 오줌 싸던 것도 멈추고 허리띠를 매고 나와야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선생님의 기분이 상한 것이 자기 탕감조건보다도 크게 될 때는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걸려요. 문턱이 돼요. 문턱은 자기가 피를 부르지 않고는 못 넘어서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 이상 더 말 안 해도 될 텐데, 할 말을 다했으니만큼 말이에요…. 이제 열 시가 됐나, 넘었나?「열 한 시입니다.」열두 시가 되어 와?「예.」열 시야, 뭐야?「열 한 시입니다.」열 한 시를 9?11사태와 같이 생각하라구요. 열 한 시에 하나만 갖다 대면 쌍십수가 되는 것을 알아요? 9월 11일에 하나만 갖다 맞추면, 9수를 중심삼고 여기에 하나를 하게 되면 12수가 되는 거예요. 12수를 중심삼고 소생?장성?완성으로 36수가 되는 거지.

9?11이라는 것이 사탄의 이상수예요. 그래, 빈 라덴을 못 잡았지?「예.」그 아들딸 3대가 잡아야 돼요. 손자가 가르쳐 주지 않고 아들이 충고 안 하면 그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이제는 뿌리를 빼 버릴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뭘 좀 먹을 것을 마시라구요. 나도 말을 많이 해서 목도 말라서 안 되겠으니…. 이거 또 다 마셔서 먹을 것이 없구만.

자, 이제 그만 하면 쌍합?「십승일입니다.」알 거예요. 쌍합십승일과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오관도 10수지?「예.」내적 오관과 외적 오관, 선천시대 다섯과 후천시대 다섯 10수, 5월 5일 10수, 다 맞아떨어져요. 그러니까 쌍합십승수예요. 그래서 상금도 10만 달러예요. 아침에 상 주는 것도 4수하고 3수를 줬어요. 4천 달러 3천 달러, 7수예요. 10수에서 7수를 떼어 버렸기 때문에 8수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4수 3수하고 7수, 안식일을 못 넘은 거예요. 7수 안식일을 못 넘지 않았어요? 8수를 못 넘은 거예요. 그것부터 얘기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 이, 삼, 사의 전체 수가 하나의 귀일수로서 자기가 하나된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유권 내에 들어가야 되고, 하늘나라의 나라가 보장할 수 있는 중심의 수가 되느니라! 아멘이 성립돼요.「아멘!」

부모보다 나아야 아들딸을 낳아서 부모 이상 사랑할 수 있어

알겠지?「예.」더 얘기를 안 해도 앞으로 묻거나 선생님을 보고 영계에 가서 ‘선생님!’ 불러서는 안 돼요. 박금숙!「예.」열심히 공부해야 돼. 언니들이 대해 주니까, 언니들이 만들어 준 승교(乘轎) 타고 다닌다고 해서 그것을 자기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자기가 더 좋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태워 줄 수 있어야 탕감복귀가 돼요. 신세를 졌으면 신세를 갚아야지.

선생님 앞에서 부모보다 못하게 되면…. 부모보다 나아야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부모 이상 사랑할 수 있어요. 그러지 못하면 사랑하는 자체가 넘길 수 있는 나머지 분량의 사랑한 것은 탈취예요. 부모 앞에 빚을 졌다는 거예요. 해방권이 못 돼요. 영계는 틀림없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적당히 환경을 피해 가지고 슬쩍 넘어갈 수 없어요. 알겠어요? 효율이!「예.」슬쩍 넘어갈 수 없어.「예.」선생님이 원고를 써라 하면 그것을 그냥 그대로 베껴 가지고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여기 저기 갖다 붙여 가지고 하면 고개가 많아요. 울툭불툭 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알면서도 할 수 없으니까 인정한다고 해서 그것이 전통이 되면 안 돼요. 자기들이 암만 했댔자 선생님의 생각이 더 앞서지, 자기들보다 뒤처지지 않아요. 물어보면 답변 못 할 답변을 해 놓고 주장했댔자 안 통한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김 무엇이?「김병우입니다.」김병우! 병이 나고 비가 오니까 어떻게 되겠나? 금인들 녹아나는 거야. 자랑하지 말라구. 오늘도 노래하는 것을 보니까, 앙코르 하니까 자기 노래를 전부 다 하더라구. (웃음) ‘저 녀석이 아직까지 바람을 덜 떨었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한 거예요. 칭찬할 수 없어요.

그거 선생님이 틀렸지?「맞습니다.」언제든지 자기가 영어 잘 한다고 한국에 자랑하고 싶은 거지. 그거 색시가 좋아하지 않아. 너는 좋아하니?「좋아합니다.」너도 틀림없이 천사장 여편네로구나. 자기 자랑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천사장 여편네예요. 아담은 자랑할 수 없어요. 탕감복귀를 다 하고야 자랑해야지. 안 그래요? 그전에 자랑하는 것은 천사장 족속이에요.

선생님이 자랑하나? 국제회의를 하면 내가 주인이고, 내가 돈을 대고, 내가 연설도 하면서 맨 말단에 가 앉았어요. 이 녀석들이 양심들이 있으니까 9년이 되니까 중심에 갖다가 세워 주더라구요. 그래 놓고 전부가 합해 가지고 ‘선생님, 우리가 점심을 한 번 사야 되겠습니다.’ 한 거예요. 세상에! 아홉 번씩 얻어먹고 십일조는 침범 못 한 것이 양심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그 양심이 놀랍구만. 십일조에 걸릴 것을 알고 9년 만에 어떻게 선생님 앞에 점심을 사겠다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전부 다 인사조치를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내 말을 들을래? 전부 다 뒤집어서 호르륵 인사조치를 한 거예요. 세상에! 이런 인사조치는 미국에 없는데…. 세계에 없어요. 세상에 없어요. 하늘의 재창조의 이상권에서만 가능한 거예요. 그것을 불평했댔자 안 되는 거예요.

그때 고속도로 얘기를 했지?「예.」그 계획을 국가 대통령과 그다음에는 부처장과 대학교 총장들 앞에 보낸 거예요. 그것을 못 받았다는 나라가 없을 거라구요. 우리는 거기에 간판을 붙이고 특허권을 이미 얻어 놓은 거예요. 하늘나라의 고속도로와 지상나라의 고속도로를 만든다는 거예요.

한?일터널 건설과 남북통일을 민단과 조총련이 주도해야

그래서 일본과 한국의 한?일터널의 주인은 일본 나라도 안 되고 한국 나라도 안 되고 내가 되는 거예요. 나를 중심삼고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되어야 돼요. 둘이 하나되어야지? 쌍합?「십승일!」민단과 조총련의 소유가 되라 이거예요. 알겠어?「예. (유정옥)」

그러면 이것이 세계의 유통구조를 통해 가지고 일본에 들어와서 바다로 블라디보스토크, 원산, 인천에 가던 것이 중국의 상해로부터 남경으로 가는 거예요. 또 하바로프스크와 하얼빈을 중심삼고 중동을 꿰어 가지고 세 선이 런던까지 길을 여는 거예요. 그게 한국의 수송로가 되기 때문에 한국은 농사 안 짓고도 벌어서 먹고살아요. 알겠어요?

한?일터널과 남북통일을….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이 일본에 많이 가 있나, 안 갔나?「가 있습니다.」둘이 합해 가지고 남북통일 재산! 구십 몇 년 된 그 자리에서 재산을, 사탄수 9수를 10수 귀일수로서 하늘 앞에 소유로 간판 붙이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의 해방은 자동적으로 남북통일의 원동력이에요. 일본 나라와 한국이 결국에는, 일본이 잘났다고 하더라도 한?일터널을 누가 했느냐 하면, 교포가 했고, 민단이 했고, 조총련이 했다 이거예요. 남북통일을 누가 했느냐? 조총련과 민단이 합한 것이 남북통일의 기원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미국을 한국의 80퍼센트가 반대하지만,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되어서 교육을 받아 가지고 돌아선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여기에 배치되는 거예요. 그러면 순식간에 우리를 본받아라 이거예요. 일본 나라는 잘사는 나라가 됐지만, 너희들은 지금까지 포위되어서 우물 안의 개구리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개굴개굴 하는 그 말을 배워 가지고 그냥 그대로 해서 북한의 말을 따라가느냐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끌어다가 남북통일의 자원군으로서 투입하는 거예요. 네 물건과 아들과 네 부부를 투입하라 이거예요. 그러니 경상도하고 전라도가 하나 안 되면 조총련과 민단한테 비판받는 거예요. 자리를 빼앗긴다는 거예요. 찾아 들어온다구요. 기독교 그만둬라 이거예요. 공산당 됐던 제2인자들이 합해 가지고 남북통일을 중심삼은 원동력으로 들어오게 될 때, 여기에 통일교회를 반대해 가지고 공산주의 편이 된 기독교가 살아남을 수 있어요? 없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나? 양심이 알아요. 공산당이 틀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이 외적인 세계에 있어서 파괴했으니, 복귀도 외적인 세계에서 찾아 가지고 갖다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몸뚱이가 잘못했다구요. 굴복시켜 가지고, 몸을 굴복시켜서 외적에서부터 통일할 수 있어야 돼요. 한일문제, 아담 해와가 갈라진 국경선 철폐예요. 바다예요. 섬나라하고 육지가 하나되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일본의 국경선이 없어지는 거예요.

한국으로 통할 수 있는 수송로, 그다음에 해상으로 통할 수 있는 수송로를 막게 되면 ―일본은 90퍼센트 이상을 수입하는 수입국가예요.― 완전히 멸망하는 거예요. 대만해협하고 미국해협, 소련해협만 막아 놓으면 일본은 그냥 앉아서 죽는 거예요. 그게 가능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한국이 망하겠나, 살아남겠나? 곽정환!「살아남습니다.」이제는 이 일을 서두르라구.「예.」

이번에 가서 대사관에 대해서 타고 앉아 가지고 여기를 중심삼고 소생 장성으로 해 가지고 일본 대사라든가 일본 정부에게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이거예요. 안 하게 되면 긁어 버려요.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을 통해서. 워싱턴 타임스!「예.」준비하라구. 그다음에 유 피 아이(UPI) 통신, 준비하라구.「예.」

이제는 세상 앞에 주저하지 말고 선도적으로 우리가 지도해야

이번에 공개한 이것도 발표하라는 이거예요. 안 하면 안 되겠다구요. 이제는 이 모든 대회 한 것을 우리가 먼저 선도적으로 지도해야 돼요. 똑바로 발표하라는 거예요. 세상 무엇에 주저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용허하지를 않아요. 그것을 안 하면 내가 가서 책임자 될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의 총회장이 되어 가지고 앉아 가지고 6개월만 되면 완전히 자리잡아 나와요. 주동문, 말 듣겠나, 안 듣겠나?「듣겠습니다.」곽정환, 듣겠나, 안 듣겠나?「듣겠습니다.」양창식, 듣겠어? 어디 갔나?「예.」

양에 창, 창으로 지르니 망한다구요. 양의 배가 부른데 창을 들이대는 양창식이니까 다 파괴된다 그 말이에요. 잘하라구.「예.」평화의 깃발을 달 때, 내가 얘기한 것 아니에요? 평화의 깃발을 꽂은 거기에는 평화가정연합이라는 말, 그걸 갖다가 간판을 붙이라고 한 거예요. 깃발을 붙였으니 깃발의 주인이 없으면 되겠느냐? 붙였으면 얼마나 지금 좋겠나? 깃발 후에 있는 평화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연합 아니에요? 다 하나되어 있으니 교회 책임자가 도지사 위에 있기 때문에 공문을 내게 되면 도지사를 앞세워 가지고 아벨로서 굴복시키고 동생으로 활용하면 일시에 다 미국이 녹아나는 거예요.

그렇게 부탁했는데, 내가 간판을 만들어 주겠다고 몇 번 한 것을 알아, 몰라? 자기가 한다고 했지?「예.」했어, 안 했어? 선생님이 거짓말을 해?「아버님 말씀이 맞습니다.」양을 채워 가지고 배가 부르다고 하는데 창이 들어와서 터쳐 버린다는 거야. 그런 뜻이 있다구. 양창식! 먹어서 배때기 부르기 전에 창이 들어가 끼었다는 거예요.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름이 또 뭐야? 여편네 이름이 뭐라고? 안 무슨 숙?「안금숙입니다.」금숙이야? 저 금숙이야?「박금숙하고 안금숙입니다.」「한자는 조금 틀립니다.」‘비단 금(錦)’ 자인가?「예. 제 아내는 ‘비단 금’ 자고, 여기는 ‘이제 금’ 자라고 했습니다.」너는 ‘이제 금(今)’ 자야?「예.」그거 틀렸구만. ‘이제 금’이면 욕심이 많지. ‘비단 금’ 자면 비단으로 정성들여서 왕의 옷을 만드니 힘들지.

이름이 좋구만. 안금, ‘편안할 안(安)’ 자하고 ‘비단 금(錦)’ 자하고 무슨 숙 자야?「‘맑을 숙’ 자입니다.」‘맑을 숙(淑)’ 자야, ‘잘생길 숙’ 자야?「‘맑을 숙’입니다.」‘잘생길 숙’이 아니고? 여편네가 자기보다 뒤놀지 않아. 초석은 뒤놀지 않는데, 너는 뒤놀 수 있어. 뒤논다는 것이 뭔지 모르겠어? 흔들거리는 거야. 아래가 위 되고 위가 아래 되고. 자기 고집이 있다 그 말이야. 고집이 있지?「예.」고집이 있나, 없나? 선생님 앞에서는 고집이 안 통한다 이거야. 네 부하들한테나 통하지. 그러면 쫓겨나는 거야.

여기는 졸음이 오는 모양이구만. 여기가 두둑해지니 입을 열어서 더 커지게 된다면 배포가 두둑해 가지고 ‘천하에 나를 당할 사람이 어디 있나?’ 자랑하게 되면 날아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뒷골과 어깨가 받침목이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준 지혜로 균형을 취해 나가는 동물세계

사자가 제일 무서워하는 동물이 뭐라구요?「하이에나입니다.」이야! 동물 중에 그렇게 못생긴 동물이 없어요. (웃음) 궁둥이는 요만하고 이것을 중심삼고 무서울 것이 없어요. 사자가 호랑이를 잡아먹는다면, 암놈이든 수놈이든 대가리를 물었으면 발을 물어 가지고 우선 먹고 보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이에나에게 빼앗겨 버려요. 통째로 지키겠다면 한 번 물어뜯고, 두 번 물어뜯고, 열 번만 물어뜯으면 자기가 먹고 도망가는 거예요.

그 주인이 잘하는 주인이에요, 못하는 주인이에요? ‘우왕!’ 해 가지고 잡아서 제물로 꿰차서 한꺼번에 먹으면, 하이에나들이 도망갈 텐데 말이에요. 하나님은 다 지혜를 주어서 조그만 놈도 큰 놈도 자기 지혜에 있어서 죽고 살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균형으로 주어졌어요.

하이에나가 35마일에 있는 친구들을 부를 수 있는 파음적인 소리를 낸다는 거예요. ‘워우, 워우!’ 하면 35마일 내에 있는 것이 일시에 모여든다는 거예요. 35마일이라는 것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에 나오는 거예요.

내가 거기에 관심을 가져요. 영계에 가기 전에 동물세계의 사실을 알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영계에 부족한 것이 있으면 내가 가 가지고 지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 세워 가지고 부려먹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알아야지.

어머니는 비디오, 요즘의 영화를, 매일 시간만 있으면 그것 보기를 좋아하는 거예요. 그건 내가 생각해 가지고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건데 말이에요. 그러나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의 것은 만들 수 없어요. 자연 그대로의 내용이에요. 어떤 것이 귀해요? 그것을 보자는데, 아버지가 그런 것을 보더라도 와서 물어보지도 않아요. 어머니가 잘하나, 못하나? 아 물어보잖아요? 임자들도 그런 놀음을 잘 하잖아요?

김병우!「예.」여편네가 그런 놀음을 잘 하지? 기분 나쁘면 자기가 보는 영화가 있더라도 치워 버리고 이것 보자고 갖다 끼우고, 그런 놀음 안 해? 아, 물어보잖아?「예, 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내가 안타까워 동정해서 그런 얘기를 하는 거야. 너같이 그래서는 안 돼. 어머니한테 그런 자랑을 하지 말라구.

선생님의 보따리가 큰데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되어 가지고 길쭉한 모양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것을 오래 두어두면 구멍이 뚫어져요. 세 시간 이내에 수습해야 된다구요. 암만 성이 났더라도 세 시간 이내에 수습 안 하면 화가 생겨요.

선생님은 여러분에게 욕하더라도 욕하고 나서는 반드시 뒷받침하는 거예요. 욕하고도 우스운 얘기를 잘해요. 울고 통곡하다가도 순식간에 뒤로 돌아설 수 있어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두 세계를 자유로이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한번 성나게 되면 일주일 일개월 가면 어떻게 돼요? 내가 성이 나서 일주일 일개월 가면 살아남을 사람이 있어요?

좋기도 하지만 무섭기도 한 참아버님

윤정로, 선생님이 좋기는 좋지만 무섭지?「예, 무섭습니다.」얼마나 무서워? 내가 무슨 뭐 벼락을 치나, 해머로 골을 까나? 자기가 그럴 수 있는 것을 충고할 뿐이지. 그렇기 때문에 무섭다는 거예요. 그런 요소가 있기 때문에 그 무서운 말이 좋기만 하다 이거예요. 욕도 좋고 매도 좋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걸려요. 한마디하면 삥 해 가지고 어제와 오늘 기분이 달라지는 거예요. 벌써 얼굴이 달라져요. 그런 성격이 있나, 없나? 아, 물어보잖아?「있습니다.」그것을 고치라구. 그래야 써먹어. 언제든지 자기 생각을 중심삼고 지금 선생님이 하는 것을 잼대로 재 가지고 ‘저래서는 안 될 텐데.’ 그런 생각을 하더라구. 미안하구만.

「아버님이야 꿰뚫어 보시니까요.」뭘 꿰뚫어 봐요? 옆으로 보지. (웃음) 옆으로 보는 거예요, 꿰뚫어 보지 않고.「그래서 아버님한테 꼼짝 못하지 않습니까?」꼼짝 못하는 것은, 자기가 꼼짝 못하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꼼짝 못하지. (웃음)

왜 그러냐 하면, 그런 사람은 내가 입에서 말이 안 나가요. 말을 해야 할 텐데 말이 안 나가요. 오늘도 억지로 말하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해서 이로운 것이 무엇이 있어요? 열어 줌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문을 여니 물이 들어가는 거예요. 할 수 없어요. 싫더라도 내가 열어 주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천년 화석이 되어 가지고 문제가 벌어져요. 그 고개를 못 넘는다 이거예요. 그럴 때는 그런 지적하는 것도 고맙게 생각하고, 다 그래 주기를 바라서 선생님을 좋아하는 거예요. 무서운 것보다 좋은 것이 커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양창식!「예.」그런 말을 처음 받았지? 양을 채운 배때기가 창 때문에 터져 나간다 이거예요. (웃음)「전혀 생각을 못 했습니다.」그런 해석도 안 해 봤나? 나는 벌써 해석하고 언제 말할 것이냐 이거예요. 오늘이 끝장 볼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해 주는 거예요.

무턱대고 달려 나가라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도 그래요. 자랑하지를 않아요. 곽정환을 내세웠는데 중요한 것을 빼 놓으니까 내가 한 30분 얘기했지?「예.」그래서 서 있을 때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고 하고 빼앗아 간다.’ 해서 기분 나쁘지 않았어?「아닙니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자세하게는 무슨 자세하게? 그래, 선생님이 필요해요. 응?「예.」무슨 얘기든지 자기들이 설명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근본을 선생님이 물어보면 해석을 잘 못 하더라 이거예요.

그렇게 아니까 이만큼 왔으니 이제는 무턱대고! ‘무턱’이라는 것은 문턱이 없다는 거예요. 무턱대고 통과하는 사람은 이스라엘 민족이 문턱을 넘을 때 문설주에 피를 흘리지 않고도 자유 통과할 수 있는 거예요. 무턱대고 행하는 사람은 무턱대고 복 받느니라! 아멘!「아멘!」

결론은 간단해요. 무턱대고 달려 나가라 이거예요. 일등 하려면 생각해 가지고 돼요? 무턱대고 달려야지. 턱이 있어서 이것저것 생각하다가는 소모되어서 지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이야, 오늘밤에 참 좋은 말 하나 배웠다. 무턱대고 전진! 그런 사람은….

왜 웃어요?「늘 저희들이 ‘무턱대고’를 썼는데, 아버님한테 그 ‘무턱대고’가 문턱이 없다는 얘기를 오늘 처음 받았습니다.」그러니까 타락한 아들딸이에요. 선생님에게 배울 것이 얼마나 많아요?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천만 가지 대응적인 것을 찾기에 얼마나 고심했다는 거예요. 대응적인 것이 아니면 삥 안 돌아요. 대응적으로 딱 되면 삥 돌아요. 움직이기 시작한다구요. 그것은 틀림없는 거예요. 그렇게 맞춰 나가는 거예요.

‘무턱대고’는 계속하고 무턱해서 나가라는 거예요. 무엇을 대고, 뭘 대고 싸워야지? 무턱대고 경쟁해라 이거예요.

자, 떡이나 나눠 먹자! 너도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웃음) 이것은 나 하나 먹고. 이제는 먹었으니 말도 하지 말고, 잘 시간이 됐다 그 말이에요. 그렇게 알고 헤어지자구요. 내일 아침에는 저기에서 훈독회예요. (경배)

무엇을 먹으면서 경배를 받으니 경배한 것도 맛있다! (웃음) 그런 놀음도 필요하다구요. (웃음) *

사랑이 제일이다

(경배) 몇 명이야?「450명쯤 됩니다. 5백 명이 안 됩니다.」저 뒤에서 들려요?「예.」자, 훈독회! (≪천성경≫ ‘참사랑’ 편 ‘제2장 사랑의 실제 1)하나님의 사랑’부터 훈독)

일체권을 이루는 데 있어서의 중심

『……본래는 아담과 해와가 서로 최고로 기쁜 가운데서, 최고의 생명력이 발휘되고, 최고의 힘이 합하고, 전체의 이상력까지 합한 가운데서 사랑의 꽃이 피어야 됩니다. 그래서 꽃과 같이 피어 가지고 그 향기가 온 천하를 덮고도 남을 수 있고, 하나님이 그 꽃을 바라보고 꽃의 향기를 맡으면서 스스로 거기에 취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하나님은 꿈꿨던 것입니다.』

꿈꿨다, 해 봐요. 꿈꿨다!「꿈꿨다!」여러분도 사랑을 알아야 돼요. 사람이 꿈 하게 되면 사랑을 안다는 거예요. 꿈이라는 것은 땅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꿈은 상대로 말미암아 찾아지는 거예요. 자기로 말미암아 찾아지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 상대가 없으면 꿈이 없어요. 꿈이라는 것은 낮은 자리가 아니에요. 낮아지는 상대가 아니에요. 높은 상대, 높아지는 꿈이에요. 꿈 하게 되면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높아지는 거예요. 자!

『……하나님의 섭리의 목적이 뭐냐 하면, 하나의 초점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이 실현되는 자리도 바로 그 자리입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부모, 잃었던 참부모님을 만날 수 있는 곳도 바로 그곳입니다. 그래서 그 기대(基臺)가 모든 것의 중심입니다. 그 자리, 그것이 ‘참부모’라고 하는 것입니다. 역사상 많은 자리가 있었지만, 이 자리가 가장 가치 있는 자리입니다. 그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제 돌아가야 할 텐데, 다른 것보다도 이것을 알고 가야 돼요. 참부모와 일체권! 일체권 하면 전체를 말하는데, 거기에는 중심 되는, 핵 되는 하나님이 들어가고, 상대 되는 인간도 들어가고, 그다음에 만물까지 들어가는 거예요. 상징체?형상체?실체체예요.

그와 같이 그 모든 전부의 중심의 기준을 몰랐어요. 그 중심의 기준이 지식의 기준도 아니요, 힘의 기준, 권력의 기준도 아니에요. 사랑의 기준이에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기준에서만이 상징 형상에서 실체를 찾은 참사랑에 들어가기 때문에, 모든 것이 외적인 만물과 아들딸, 자기 부부를 중심삼고 하나님까지도 품고 하나님을 가정의 중심에 갖다 모시는 거예요. 그 가정 자체가 하나님의 것이 되는 동시에, 사랑으로 하나되면 내 것이요, 그다음에 형상체 인류 자체도 몸과 같은 것이요, 그다음에 만물 자체는 형상적인 영과 몸의 상징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구형을 이뤄 영원하려면 사랑을 중심삼고 운동해야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도 마음과 몸이 있는 거예요. 만물도 그렇고, 인간 아들딸도 그렇고, 부모도 그래요. 모든 전부가 안팎의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주고받는 입장에 있어요. 급이 낮을 뿐이지, 급이 중심에서 외적인 분야면 외적인 분야고 내적인 분야면 내적인 분야지, 그 내용은 수놈 암놈의 사랑을 중심삼고 운동하는 거예요.

구형을 중심삼고 크게 보게 되면, 상현에도 수많은 플러스 마이너스가 구형을 이루어 가지고 여기에 평형 기준, 종적인 평형 기준에 자기 위치를 갖추어 가지고, 여기에서 개인?가정?종족… 이렇게 발전해 나감으로 말미암아 이 구형이 영원히 균형적인 존재권으로 충만할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서 있는 것도 같지 않아요. 어떤 존재는 큰 이 기준 앞에 상현 하현, 우현 전현 가운데에서 아래를 중심삼고 평형 도상과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있는 거예요. 여기를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로 종으로 확대되고, 모든 전부가 어디서나 꽉 차는 거예요.

이쪽에 있으면 이쪽을 중심삼고 횡적과 종적이에요. 왼쪽 면의 횡적인 형이 이 거리와 같고, 이것도 이 거리와 같아 가지고, 거리가 같은 자리에서 십자형을 중심삼고 개인?가정?종족?민족이에요. 그래서 씨의, 종족의 확보를 중심삼고 우주화할 수 있기 때문에, 상현에 있더라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에 가늠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다는 거예요. 어느 하나를 빼게 된다면 전체를 채울 수 있는 주인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 가운데 있는 모든 한 존재를 빼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으신 종의 기원을 없애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오늘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만든 물건이 인간으로부터 파괴되어 가지고 없어진 것이 많다는 거예요. 인간들의 잘못으로 말미암아 우주의 생태적 운동 기원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변천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인간 타락의 결과요, 인간이 선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내 책임이라는 책임을 느낄 수 있어야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세계를 대신할 수 있는 상대적 인간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모든 구성요소에도 하나님의 전체 구형의 이상권을 충당시키기 위한 상대권의 하나의 존재로서 형태를 갖춘 같은 입장에서 주체와 대상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다 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만물의 개성진리체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상하?전후?좌우, 상현 하현, 우현 전현, 이 모든 전부는, 찬 모든 전부가 이렇게 구형을 중심삼고 이룬 거예요. 꽉 차 가지고 구형이 완전하게 형성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뺄 수 없다는 거예요.

참된 하나님의 이상권이 있는 개성진리체

그래서 인간에게는 필요치 않은 것이 없어요. 어떠한 하나님이 지은 물건도 내게 필요한 상대적 관계가 되어 있어요. 세포 세포의 플러스 앞에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이것이 호흡함으로 말미암아 내 자체의 완성을 종결짓게 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 죽게 된다면 완성의 종결 기준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은 언제나 평화롭고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 이거예요.

우주 전체와 주체?대상관계로 연결시킬 수 있는 핵,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서 주체?대상관계로 어디든지 이것이 돎으로 말미암아 360도가 같은 가치의 균형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상현 하현, 전현 후현이 위치는 다르지만 하나님 중심을 중심삼고, 주체 앞에 상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자기 스스로 위면 위, 아래면 아래, 오른 편이면 오른 편, 왼 편이면 왼 편, 앞이면 앞, 후편이면 후편, 거기에서 스스로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의 세포적 분야에 상대가 되어 가지고 사랑을 느끼면서 완성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저 뒤에 들려요?「예.」마이크인지 무엇인지 좋기는 좋구만.

자, 그렇기 때문에 개성진리체예요. 해 봐요.「개성진리체!」인간만 개성진리체인 것이 아니에요.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의 성이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광물세계도 수놈 암놈이에요. 그 급이 낮지만 낮은 데 있어서 스스로를 영원히 보존할 수 있는 개성의 인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진리체예요, 개성진리체!

개성진리체, 참된 자체니 거기에도 참된 하나님의 이상권이 있어요. 거기에도 중심을 중심삼고 상징 형상이에요. 이것이 작지만 인간 구조와 같은 내용을 가졌기 때문에, 인간이 ‘흐읍, 후우’ 호흡하는 데 있어서 그들도 어떤 분야의 딴 데, 상현 하현의 어디 구석에서도 같이 호흡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맞춰 가지고 존속하기 때문에 개성진리체를 부정하는 사람은 개성진리체로 연결된 개체 완성, 인간으로서 완성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도 내 대신이다, 아들딸도 내 대신이다, 그다음에 부부도 내 대신이다, 하나님도 상대적 주체?대상관계로 내 대신이다, 일체이상이 연결되느니라! 거기에 기쁨과 행복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아멘, 오케이! 해 봐요.「아멘, 오케이!」

사랑으로 모든 것이 관계되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감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참석한 오늘의 훈독회가 얼마나 귀한 시간이냐 이거예요. 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이런 말을 언제나 들을 수 없는데, 귀한 말씀 가운데 오늘 아침에 이와 같은 사랑이 제일이라는 훈독회 말씀이 어떻게 되어서 맞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안고 가야 돼요.

사랑의 조화통을 만드는 것은 상대로 말미암아

사랑의 조화통이 내가 아니에요. 사랑의 조화통을 만드는 것은 상대의 조화통이에요. 남편에게는 아내요, 아내에게는 남편이요, 아버지 앞에는 아들이요, 아들 앞에는 아버지예요. 아버지 어머니를 부모로서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엄마 아빠가 아니고 당장에 ‘응아!’ 하고 태어난 아기예요. 아기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엄마 아빠가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았기 때문에 비로소 ‘이것이 내 것이로구나!’, 사랑은 일체가 되기 때문에 ‘내 것이로구나!’ 이렇게 돼요.

그래서 자기 속에 묻혀 있던 사랑, 엄마의 사랑과 아빠의 사랑이 아기에게 폭발적으로 흘러져 나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죽더라도 아들딸을 죽이고 자기가 죽겠다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아들딸 앞에 투입하고 죽으려고 하는 것이 우주의 근본이에요. 하나님도 인간을 위해서 마찬가지예요. 부모의 자리에서 마찬가지 심정이라는 거예요. 일체권의 심정이니, 동화될 수 있으니 크기는 크지만 나와 관계되어 있으니 내 이상이요 내 꿈이 될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

꿈, 해 봐요. 꿈!「꿈!」꿈이라는 것은 낮아지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높아지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은 꿈을 가져라 이거예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우주와 관계를 맺어서 개성진리체를 흡수해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주체가 되기 때문에 나에게 필요치 않은 것이 없고, 내가 이것과 관계를 맺으면 나는 커지고 하나님을 닮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개성진리체의 대왕마마가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개성진리체를 사랑하기 위해서 지었어요.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체가 주인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랑으로 하나님을 주인 되게 만들어 주었으니, 주인 되게 만들어 준 다음에는 사랑은 하나되기 때문에 하나님도 내 것이다 이거예요. 그건 내적일 뿐이지 외적인 나와 안팎으로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위와 아래가, 전후가 하나되는 거예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 삼대상 사랑의 목적 실체가 대우주 관계세계의 환경에서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내가 환경을 벗어나 가지고는 주체와 대상의 사랑의 길을 찾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한 것은 뭐냐? 절대 아담 해와의 주체 대상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기 위해서 지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이 주체 대상의 중심에 가서 핵이 되어서 핵 앞에 이것이 실체라면 형상 상징체가 되어서 3형이 합해 가지고 운동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거예요.

모든 존재는 연관관계를 맺고 있어

이 눈도 3단계로 되어 있지? 흰자위, 검은자위, 더 검은자위예요. 사람도 세 까풀이에요. 이상적 영적인 존재, 그다음에 마음적인 존재, 몸적인 존재예요. 세 까풀이 하나되어 가지고 있는데, 몸뚱이는 상징적인 꺼풀, 그다음에 마음은 형상적인 꺼풀, 하나님은 실상적인 뼈예요. 까풀이 아니라 뼈라는 거예요.

얼굴에도 눈에서 생각하는 것, 앞으로 보고 하는 것은 셋이 하나되어야 돼요. 입이 없으면 먹지 못해서 영양을 보급 못 하니 다 죽어요. 코가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 코는 실체의 기관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상하관계로 연결시키는 거예요. 눈은 하늘땅의 핵심이에요. 눈 때문에 모가지도 돌아가고 이렇게 돌아가고 이렇게도 하고 이렇게도 하는 거예요. 목이 운동하는 것은 코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고, 눈 때문에 하는 거라구요.

목이 어깨와 같이 넓으면 얼마나 힘들겠나? 한번 하면 와작와작 하고 소리가 와르륵 와르륵 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목과 여자의 목 중에 어느 목이 기냐 할 때, 여자의 목이 길까, 남자의 목이 길까?「여자의 목이 깁니다.」여자의 목이 길어요? 왜? 운동하기가 쉬워요. 남자는 여기에 붙어 가지고 움직이려면 몸뚱이가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여자는 목이 왜 기냐? 그렇기 때문에 미인이라 할 때 목이 짧은 미인들은 오래 못 살아요. 그것도 알라구요. 요즘에 보게 되면 모델이 되려면 모가지가 길어야 되고, 허리도 길어야 되고, 다리까지 길어야 된다는 거예요. 허리가 기니 높은 데서 낮은 데를 많이 바라볼 수 있고, 또 동서남북 사방을 다 볼 수 있어요. 허리가 짧으면 어떻게 되겠나? 그것이 180도 이상 돌아가려면 와작와작 하고 다 고장나는 거예요.

왜 이래요? 이게 왜 이래요? 보이지 않지만 무엇이 지나게 되면, 파리가 와서 붙으려고 하면 이러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것을 다 볼 수 있으니까 알지만, 여러분은 보이지 않으니까 ‘선생님이 왜 이러냐?’ 하고 ‘저거 미쳤느냐?’ 할 수 있는데, 미치기는 왜 미쳐요? 자기가 안전하고 지장이 없게끔 보호하기 위해서예요. 운동도 다 그래서 하는 거예요.

눈도 깜박깜박하는 것이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이고, 코도 후흡 후흡, 입도 물을 마시고 말하고 먹는 것은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예요. 귀도 그렇잖아요? 내가 사방으로 잘 듣기 위해서. 손도 거기에 반대될 수 있는 것을 치워 버리기 위해서. 발도 멀고 가까운 것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다 나 때문에 움직이고 있다는 거예요. 그 움직이는 목적은 하나이니, 하나를 중심삼고 모든 것이 통일되기 때문에 통일된 중심 내용에 상대가 되니, 하늘과 땅, 하나님과 나는 주체와 대상관계로 하늘땅도 나다 이거예요. 나를 위해서 존속한다 이거예요.

이론적으로 연관관계를 맺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잊어버려 가지고 함부로 살아요. 동쪽 나라가 있으면 동쪽 나라에 가서는 거기에 충신 열녀가 있는 것처럼 거기에 가서 맞출 수 있고, 서쪽 나라에 가면 서쪽 나라, 또 지상 나라면 지상 나라, 천상세계면 천상세계에 맞출 줄 알아야 돼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맞출 줄 아는 훈련을 사방으로 해야 개성진리체 이상적 완성의 핵이 되는 거예요.

전체 뼈의 중심 되는 핵 앞에 상대관계가 될 때 어느 하나를 빼놓으면 구멍이 뻥 뚫어지니 거기에는 잡놈이 들어오는 거예요. 공기라든가 혼합물이 들어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성진리체로 꽉 채운 내 자체가 되면 몇백억 세포가 있지만 전부 떨어져 있지 않아요. 꽉꽉 자리를 채워 가지고 거기에서 호흡하고, 작지만 이상적 상대권을 이루는 거예요.

우주의 공존권을 무시해서는 존재할 수 없어

여기에 얼마나 많은 균들이, 바이러스가 살고 있는지 알아요? 요전에 보니까 보통 한 사람 앞에 많으면 4천 마리가 산다는 거예요. 진드기가 뭘 먹고 사느냐? 여기 피부들이 떨어지거든. 피부들이 떨어지면 떨어진 피부를 그냥 두어두면 이 땅 위에 쌓이는 거예요. 피부가 떨어진 것, 더러운 것이 쌓이기 때문에 그것을 먹고 사는 거예요.

그러면 진드기가 왜 생겼느냐 할 때, 환경적 여건에 진드기가 생기면 또 그 진드기를 잡아먹는 균이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균 포대기와 같은, 균을 집약시키는 원흉이니까 그것을 두어서는 안 돼요. 그렇게 해서 서로서로가 먹고 먹여 줌으로 말미암아 환경 여건이 살고, 또 먹고 먹는 놀음으로 말미암아 환경을 치워 주어 가지고 개조가 벌어지는 거예요.

옛 놈보다도 새로운 놈이 태어나 가지고 나를 더 좋게 해 주는 거예요. 좋을 수 있는 환경을 영속시키려니 영속적인 모든 균세계에는 일주일 가는 놈이 있고, 몇 년 가다가 다 죽는 거예요. 그 기간만 차면 이 세포가, 이 가죽도 비늘이 되어서 떨어지는 거예요.

목욕을 안 하면 거칠거칠해서 긁으면 떨어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떨어진 것을 그냥 두어두게 되면, 사람이 사는 집 안에 그 먼지가 떠돌면 자기에게서 떨어진 먼저니 그거 큰일나지. 떨어진 것은 필요 없는 것인데 필요 없는 것을 먹어 놓으면 필요 없는 자체로 말미암아 이 자체 세포의 소모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균의 세계가 이 우주에 꽉 차 있다는 거예요. 우리 인간들도 보게 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집어먹고, 사랑의 편안한 포대기를 만들기 위해서 사랑이 필요하고, 생명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혈통이 필요한 거예요. 다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것을 나눠 주어야만 인간도 좋은 거예요. 몸이 먹고살잖아요? 그래 가지고 공존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존권을 무시하는 존재는 우주에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 공존권을 잘 사랑하겠다고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거기에서 떨어진 세포도 떨어질 때는 자기가 희생해 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큰 것이 살아남게 하기 위해서 희생해 먹혀 가면서 좋은 환경으로 연결시키는 거예요. 모든 것이 그래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세상에, 자기를 중심삼고 먹어 가지고 자기가 혼자 크겠다고 하면 우주를 반대로 깎아먹는 패예요. 구더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얘기인지?「예.」

우주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위해 주고 사랑해 주고, 주고는 한 번 주는 것이 아니에요. 영원히 그 작용을 하는 데 있어서 내가 본바탕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아까 말한 진드기가 살려면 우리 피부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짐으로 말미암아 양식을 보급하는 것인데, 그것이 일시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죽을 때까지 해서, 죽을 때까지 진드기의 이불이 되고 포대기가 되어서 길러 줘야 되는 거예요.

또 그것을 잡아먹는 녀석이 있거든. 또 그것을 잡아먹는 거예요. 그래서 좋게 만드는 그것, 또 그것, 또 그것!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유의 존재는 커 가지고는 흡수돼야 돼요. 새들도 다 커 가지고 새끼를 치고 난 후에는 없어져야 돼요. 새끼 치고 난 후에 그 몇천 대 할아버지가 있으면 그 새끼들이 살아 먹겠나?

죽는다는 것은 내 보금자리를 확대시키는 놀음

인간도 아담 해와가 살아 있으면 여러분이 지금 살아 먹겠어요? 조상들이 수두룩해서 ‘야 이놈아, 이놈아, 이놈아! 내 몇 대 손아! 야 몇 대 손아!’ 할 때 부르면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나는 1대 손밖에 아닙니다.’ 그럴 수 없다구요. 천대 만대가 살아 있으면 큰일이지. 그러니 죽는다는 것이 보금자리를 나에게 확대시키는 놀음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임종시, 죽을 때에는 나도 확대시킬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 가지고, 하나님이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얼마나 넓혀 놓고 나는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요.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거예요. 우주가 그렇게 한 몸과 마찬가지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그런 조화를 이루는 것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은 뭐냐 하면, 자기를 완성시키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를 완성시켜 가지고 그 상대의 사랑이 나를 찾아와서 ‘나는 죽어도 안 떨어집니다.’ 해 가지고 꽉 뼈에 들이 박혔는데, 뼈가 자랄 수 있게 한다는 거예요. 뼈가 자라는 데는 자체로서는 자라지 않아요. 상대가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뼈가 큰다는 거예요. 귀한 얘기다!

그래서 남자에게는 여자가 절대 필요치 않다!「필요하다!」왜? 플러스는 뼈를 만들고 마이너스는 살을 만들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에 그렇지요? 아버님에게서 뼈를 받고 어머님에게서 살을 받아 가지고, 천지 조화의 하나를 이루기 위해서 남자 여자가 부부가 되어 가지고 사랑의 결실을 하나님 앞에 거두어 바치기 위한 것이다!

한국 사상에는 참 진리의 핵을 다 발표하고 있다구요. 그것을 설명할 줄 몰랐지. 몰랐지만 그렇게 살다 보니 한국 백성은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메시아를 만나 가지고 메시아의 집이 되고 메시아 나라의 판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축복받은 민족이 되려니 얼마나 희생, 희생, 사방의 희생의 도가니 가운데에서 살았지만, 희생되어 가지고 뼈를 대신 키워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전통은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알겠어요?「예.」

사방에 널려 있는 사람이 하나의 중앙에서 퍼져 나갔으니, 하나님의 뼛골에서부터 퍼져 나갔으니 본향을 찾아와야 돼요. 그래서 본향을 찾아와서 본래 근원적인 뼈와 살과 가죽이 되었던 것을 대표하는 것이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예요.

남자 완성을 위해 여자가, 여자 완성을 위해 남자가 필요해

무형의 신 가지고는 뼈밖에 못 돼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뼈에 살이 없어요. 뼈와 가죽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뭐냐? 뼈에 가죽을 씌우지 않으면 뼈도 상할 것 아니에요? 풍화작용으로 없어지겠으니 가죽을 씌워 놓은 거예요. 그다음에 거기에 살이 없어요. 살로 만든 것이 아담 해와예요. 알겠어요?

뼈에 맞게끔, 가죽에 화합될 수 있게끔, 사람이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상?하에서 상?중이 생기기 때문에 상?중?하예요. 중이 사랑의 화신체예요. 전?중?후, 좌?중?우예요. 중심을 생각지 않고 상하?좌우?전후로 해서는 안 돼요. 그 중심이 없어요. 타락해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야 돼요.

상하에는 반드시 중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부터 구형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운동하면 커지는 거예요. 상하의 뼈를 중심삼고, 이게 샤프트(shaft; 축)가 되고 신보(心棒; 굴대)가 되어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이것이 주고받으면서 커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뼈와 가죽과 같은 입장에 있던 하나님이 거기에서 주고받으니, 수평에서 종적으로 주고받으니, 이렇게 주고받으니, 90각도를 중심삼고 자꾸 주고받기 때문에 커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크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우주의 구성적 내용이 통일원리의 사랑의 논리와도 일체 될 수 있게끔 풀어냈기 때문에, 그것이 너와 나와 관계없는 것이 아니라 너와 나에 있어서 관계된 거예요. 내가 모든 뼈와 살, 그다음에 가죽까지도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은 상대로 말미암아 완성시키지, 자기로 말미암아서는 안 돼요. 뼈와 살, 가죽이 있더라도 상대가 없게 된다면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꽉 차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는 여자를 꽉 채우기 위해서 여자가 필요해요. 왜 꽉 채우느냐? 남자가 완성하기 위해서는 여자가 있어야 되고, 여자가 완성하기 위해서는 남자가 있어야 돼요. 알겠나?「예.」

바른 눈이 완성하기 위해서는 왼 눈이 있어야 되고, 왼 눈이 완성하기 위해서는 바른 눈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이게 1.2와 1.2로서 주고받아야 돼요. 이것이 운동하니만큼 사방으로 움직일 수 있고 구형으로 잘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사방의 완전한 보이는 것을 중심삼고 시각을 통하여 전체의 모든 것을 관찰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운동을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 눈이 쉴 사이가 있나? 밤에도 눈이 운동하나, 안 하나?「합니다.」밤에도 운동해요. 겉은 안 보이지만 뿌리는 밤에도 운동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밤에는 낮과 같이 운동하기 때문에, 눈은 하나님 대신인데 뿌리를 중심삼고 쉬지 않고 운동하고 있다는 거예요.

3대 운동에 3대 보충

그래서 밤에 뼈, 골수가 큰다는 거예요. 낮에는 운동함으로 말미암아 살이 크는 거예요. 운동함으로 살이 크지? 그래, 산수원(山水苑)에는 뼈가 있고, 물이 있고, 살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산에 올라가는 운동, 등산이 필요하고, 수영이 필요하고, 일이 필요해요. 그래야 오래 사는 거예요.

일을 싫어하는 녀석은 살이 말라빠지고, 또 산에 올라가기 싫어하면 뼈가 점점 말라지고, 수영 못 하게 되면 몸뚱이의 4분의 3이 4분 1로 줄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벌판에 들어가서 영양소를 먹지 않으면 몸 자체가 감소하는 거예요. 그래서 산에 오르는 등산을 하고, 수영을 하고, 들에 나가 일을 하는 사람이 오래 사는 것이다!

3대 운동에 3대 보충이에요.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뼈를 키우기 위해서 산에 올라가야 되고, 그다음에 수분을 키우기 위해서 물에 가서 운동해야 되고, 그다음에 몸뚱이를 키우기 위해서 벌판에 가서 영양소를 갖다가 퍼 넣을 수 있게끔 일해야 돼요. 놀게 되면 노는 데 있어서 결여된 인간이기 때문에, 어느 사방세계에 필요 타당한 존재가 아니라 필요 결여한 존재이기 때문에, 한 분야라도 그러면 싫어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소멸되는 거예요. 상대가 없어지면 주체까지도 없어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서양 여자들은 혼자 살겠다고 하는데, 이놈의 망할 년이에요. 미국 여자들이 ‘아, 남자는 필요 없다.’ 하는데, 이놈이 여자는 망할 간나예요. 지옥에 가서 지옥 깊은 데 시커먼 것을 바라봐요. 상대를 부정하니 상대가 없거든. 하나님을 바라보다가도 입체적인 하나님이 주체이니만큼 ‘천상세계에서 전체 밝은 것은 내 것이다.’ 할 수 있는 주체권을 마음으로 환영하지 않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 상대적 가치는 이루어지는 거예요.

부부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

남자를 미워하면 미워할수록 여자는 최후에는 남자를 부정하지만, 생리적 생식기는 남자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눈물 흘리면서 천장을 바라보고 울고 바람벽을 바라보고 우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가짜 것을 가져다가 충동하면 가짜 것으로 충동하니만큼 소모적으로 뼈와 살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일대로서 세상에 태어난 보람도 없이 세상의 영양소를 잡아먹고 구더기와 같이 살다가 없어지는 거예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여자들이 남편이 있어야 되겠나, 없어야 되겠나?「있어야 됩니다.」통일교인은 여자 앞에 남편이 없다면 불쌍한 거예요. ‘저것 없어지겠구만.’ 그래요. 자기 손자가 그러면 ‘저것 불쌍한 것 없어지겠구만. 내가 있어서 나타났지만 저게 없으면 내 한 분야의 손자가 없으니, 손자가 없으면 완성 판도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그래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힘을 다해서 사랑해야 된다는 논리를, 오늘 참사랑과 관계되어 있는 이 귀한 것을 듣고, 이제 돌아가면 사랑 때문에 돌아가고, 여기에 왔다 가는 거예요. 또 여기에 와서 선생님을 만나 보고 이런 말을 들으니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나쁘지.「좋습니다!」나빠!「좋습니다!」암만 선생님이 나쁘다고 영원히 그러더라도, 나는 선생님의 나쁘다고 하는 말을 타고 앉아 가지고 그 위에서 날려고 해요. 무서운 말이에요.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는데 자식이 암만 나쁘더라도 그 자식 사랑하는 마음 위에서 천상세계에 데려가려고 하니 거리가 멀어요. 그렇기 때문에 탕자가 되어서 지옥 밑창에 가서는 부모님의 사랑과 재차 투입하는 힘을 가지고 회개하는 거예요. 탕자가 어머니의 손길을 바라볼 때, 꽃과 같이 곱고 아름답던, 젓가락같이 길고 아름답던 어머니의 손이 나를 낳아 가지고 나 때문에 고생해 가지고 두꺼비 손과 같이 되었다 이거예요.

그것을 볼 때 암만 탕자라도 마음에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고, 어머니가 그래도 눈물 흘리는 것을 대신해서 눈물을 더 흘려 줬기 때문에, 어머니의 몸은 늙고 이상하게 된 것을 탕자가 되어 다시 보고 느끼게 될 때, 어머니의 역사적 과정을 다시 회생시킴으로 말미암아 어머니의 마음 자리에 와 가지고 개심이 벌어지는 거예요. 동쪽의 것이 서쪽으로, 서쪽의 것이 동쪽으로 바꿔져 가지고 반대 180도로 탕자가 효자의 길을 갈 수 있고, 간신이 충신의 길을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희생의 모체로 말미암아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동기가 성립되는 것이다! 알겠어요?

그 집안이 잘살면 그 집안을 위해서 희생해 가지고 보기 아름다웠던 것이 보기 싫지만, 모든 마음은 그것을 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이 영생할 수 있는 전통을 이어받게 되는 것이다. 위하는 어머니 대신, 하나님 대신자를 통해 가지고 다시 회생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이다! 자기를 위하는 토대 위에서는 그런 것이 가능치 않기 때문에 없어지는 것이다! 알겠나?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자기가 한 대로 대접해 주는 우주

저 구석에 있는 녀석들은 졸지 않아?「안 좁니다.」졸아요, 안 졸아요?「안 좁니다!」눈이 졸려고 했거든 여기를 꼬집어요. 피가 나고 멍이 들게 한번 꼬집어 봐라! 졸고 있던 녀석들은 꼬집는 것이 싫으니 안 조는 척하는데, 그것은 가짜예요. 그것은 도장을 치는데 도장을 거꾸로 치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야 할 텐데 뒤집어 치는 거예요. 도장은 쳤다고 하지만 거꾸로 되어 있으니 지옥에 갈 수밖에 없고, 어두운 데에 갈 수밖에 없어요, 또 거꾸로 되어 있으니까. 광명한 세계가…. 천지 이치예요. 자기가 한 대로 대접해 주는 우주임에 틀림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서러워할 게 어디 있어요? 사형수가 되어 가지고 법대로 죽어도 그것은 자기가 한 대로 대접할 수밖에 없으니 말이에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저나라에 가서도 사형당한 사람은 동정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라도 남아지는 거예요. 그것을 감사하게 되면 말이에요.

‘이놈의 나라가 나를 죽였다.’ 하면 지옥에도 못 가고 떠돌이 영이 돼요. 어디에 구름이 모여 있다가 벼락을 친다 하는 데에, 떠돌이 영이 가서 벼락 치는 데 있어서 자기 자체를 소모시키는 거예요. 그것을 벗어나기 힘든 거예요. 나쁜 곳, 전쟁터에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공동묘지에 찾아가야 되고, 그다음에 나병이라든가 요즘에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병이 많은데 그곳에 찾아가서 그것을 촉진화시키는, 확대시키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떠돌이 영들이 하는 이것을 정리해야 돼요. 얼마나 영이 많아요?

여러분은 어떠한 영이 될 것이냐? 떠돌이 영이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지옥은 그래도 그릇에 담아져 있어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타락이 원한의 왕궁이에요. 타락이 무서운 거라구요. 그것을 어떻게 벗어나느냐? 선생님도 그것을 다 알아 가지고 그냥 벗어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손짓한다고 해서 안 돼요. 손짓하기 전에 탕감해야 돼요. 우물에 빠졌으니 자기가 우물의 돌에 발을 디디든가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면 자기가 줄을 달아매야 돼요. 마음의 줄을,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종교라는 줄을 중심삼고 달랑달랑 달려오는 거예요.

그다음에 성인들은 우물 가운데 들어가서 우물 안 개구리와 마찬가지로 되어 있지만,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물 가운데 돌로 쌓은 벽에 틈을 만들어 가지고 발로 딛고 나올 수 있게 파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올라갈 길이 없는 거예요. 종교와 희생을 통해서만이 복귀되는 거예요. 그러니 눈물과 피땀을 흘리지 않고는 살길이 없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탕감 길을 부정할 수 없어요.

상대를 사랑하지 않고는 주인 자리를 찾을 수 없어

자, 이번에 선생님을 만나니 기분 좋아요?「예.」좋을 게 뭐야? 아이고, 선생님을 안 봤다면 좋았겠다! 좋은 내용이 이렇게 나와 먼 거리에 있으니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옛날 그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은 영으로 말하면 떠돌이 영으로 맨 모진 전쟁터, 벼락 치는 곳, 그다음에 지옥에서 서로가 죽이고 살기 위해서 싸움하는 곳에 가는 거예요. 떠돌이 영들은 거기에 가서 구경하고, 도와주고, 응원하고, 떠돌이 해요. 영원히 떠돌이 되는 거예요. 나쁜 곳을 찾아다니면서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영이 되면 어떻게 해요?

그래, 상대가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것을 알았으니, 상대를 사랑하지 않고는 주인의 자리를 찾을 수 없어요. 남편이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길은 뭐냐? 여자를 만나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자가 왜 남자에게 절대 필요하냐? 남자 멍텅구리를 사랑의 주인으로, 나 같은 사람을 영원히 사랑하지 않으면 죽겠다고 하기 때문에 본때 있는 사랑의 주인을 만들기 위한 것이 여편네라구요. 여편네, 여자 편에 있는 내 아내라는 것이 여편네예요. 남편 뭐라고 해요? 남편네! ‘네’는 존경하는 말이에요. 남편의 사람, 여편의 사람, 이런 말이 되는 거라구요.

이렇게 생각하면 세상 이치가 사랑 중에 요지경판을 이루어 놓는 것인데, 내가 요지경판에서 그 음률을 알아 가지고 노래 곡조로 맞추고, 춤으로 행동으로 맞출 수 있고, 소리로써 할 수 있게 된다면, 듣고 소리치고 눈과 코로 좋아하면서 씩씩거리면서도 눈이 좋아하고 사지가 건들건들 춤추는 거예요. 노래하고 춤추고, 노래하고 춤추는 것보다도 상대를 붙들고 입을 맞추고 비벼대고 그럴 수 있는 자라야만 행복하다 하는 거예요.

춤추고 싶지? 여자들 춤을 추고 싶어요? 여자끼리 붙들고 춤을 추라면, 사흘만 춤추라면 다 도망가요. 여자 남자 붙들어 가지고 춤을 추면 점점점 불이 붙게 되면, 일생 동안 떨어지지 않고 남자가 가는 데 여자가 가고 여자가 가는 데 남자가 가는 거예요. 아무리 길이 멀더라도 왔다 갔다 하며 산다 해도 중심 자리에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자리에 살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서 고향을 그리워한다는 거예요. 고향을 떠났다가 돌아와야 돼요. 금의환향(錦衣還鄕)이라는 말이 벌어지지. 알겠나?「예.」

피를 보는 것이 스트레스를 푸는 즉효 약

낚시대회에 올 때는 ‘아이고, 또 낚시대회! 아이고, 또 선생님이 뭘 한다! 낚시대회를 하고 6개월 후에 왜 또 오라고 그래?’ 이랬는데, 다음에는 또 여기에 언제 부를지 몰라요. 이제는 뭘 한다구요? 중고등학교 학생, 대학생, 청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청춘들이 바람잡이예요. 스트레스가 많은데 풀 데가 없어요. 그건 피를 봐야 돼요. 젊은 녀석 둘이 씩씩거리고 싸우는데 ‘야, 궁둥이에 피난다!’ 하면 ‘어?’ ‘야 이 녀석아, 너 옆구리에 피나고 궁둥이에 피난다. 이게 뭐야?’ 할 때 보는 거예요. 싸움하면서 눈으로 보고, 이 녀석은 이쪽으로 보는 거예요. (웃음) 피가 난 다음에 싸움을 붙이는 거예요. 해 보라구요. 이야, 피가 스트레스를 푸는 즉효 약이로구만! 알겠어요?

그러니 피를 보는 것이 무엇이냐? 알래스카의 코디악에 가게 되면 그 큰 고기가 뭐이던가? 할리벗(halibut; 큰 넙치)이에요. 할리벗인지 할라벗인지, 할락할락하고 죽으려고 하는 것이 할라벗이에요. 이걸 보게 되면 배 위에 올려놓으면 배가 아무리 크더라도 그것이 뛰었다 내리면 한 1피트 이상 뛰었다 내린다는 거예요. 꽁지로 여기를 치게 되면 상처가 생겨요. 그렇게 큰 놈이 떨어질 때 넓적한 데로 떨어지니 얼마나 소리가 커요?

화음이 돼 초점이 벌어지면 늙은이나 젊은이나 한순간에 화합해

(손뼉을 마주치심) 해 봐요. (모두 손뼉을 마주침) 딱 소리가 나면 안 돼요. 이런 소리가 나야 돼요. 울려야 돼요. (손뼉을 마주치심) 아이들이 노래할 때는 ‘앵! 앵! 앵! 앵!’ 하는데, ‘와우, 와우, 와우, 와우!’ 이래야 돼요. 여음이 깊어야 돼요. 이런 것은 암만 불어도 휙 소리밖에 안 나지만, 밑이 받아들이면 후욱 불면 후음이 있어요. 비잉 돌아 나오기 때문에 여음이 커요. 깊이 된다는 거예요.

아이들은 목청소리지만, 횡격막을 중심삼아 가지고 깊은 데서부터, 똥구멍에서부터 해 가지고 항문이 쑥 들어갔다가 쑥 나와 가지고 공기를 넣었다가 밑창에서부터 훅훅훅훅, 파이프 오르간 모양으로 멀리 갔다가 확확확확확확확 불면 오만 가지 소리가 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해야 그 여음이 커요. 웅~!

박수할 때 이렇게 하면 안 된다구요. (손뼉을 쳐 보이심) 이래 가지고 하는 거예요. 전부가 그러니 바람벽이 울린다구요. 이렇게 되면 바람벽이 춤을 추려고 한다는 거예요.

혼자 암만 이래도 소리가 나요? 여자가 암만 소리 소리를 하고 화음을 원해도 안 나요. 남자가 아무리 해도 안 나요. 여자 남자가 합해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손뼉을 여러 번 마주치심) 해 봐요. 남자는 바른손 여자는 왼손, 둘이 화음이 될 때는 모든 신경이 화음소리를 따라가요, 이 눈이고 뭐고 전부가.

그렇기 때문에 음악이라는 것이 화음이 돼서 초점이 벌어지면 늙은이나 젊은이나 한순간에 화합할 수 있는 감정이 일치되는 거예요. 짧은 시간에 노래하는데 옛날 고향을 생각하면 눈물이 쏵 나오고, 돌아간 사랑하는 아들딸을 생각하면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눈물이 폭발되는 거라구요. 왜? 화음이 되기 때문에. 뼛골, 골수까지 울린다는 거지.

황선조!「예.」황선조의 목소리는 목청에서 다 털어 가지고 불어내는 것 같아요. 횡격막 운동을 해서 숨을 깊이 해 가지고 목소리를 낼 때 3분의 1, 3분의 2 이상, 전부 내면 화음이 없어지기 때문에 오래 듣게 되면 피곤해져요. 화음은 피곤해지지 않는 거예요.

한국 도자기, 술병 같은 것이 있지? 구멍이 조그매 가지고 이렇게 된 것 말이에요. 그것을 한번 갖다가 불어 보라구요. 얼마나 신비스러운 소리가 나느냐 이거예요. 휘파람도 여기에서 불면 안 돼요. (휘파람을 부심) 노래도 그렇게 해야 돼요. 뒤 후두를 크게 해 가지고 이러면서 파이프 오르간 모양으로 이래 가지고 해야 듣는 것이 화음이 되어 들리는 거예요. 나도 모르게 춤이 추어지려고 한다구요.

여기를 긁어 대면 춤을 추나? 궁둥이로부터 비벼대고 이래 가지고 흥분되어서 춤을 추는 거예요. 궁둥이를 들썩거리고, 어깨를 들썩들썩 거리고, 다 이래야 춤을 추지. 화음이 필요해요. 혼자는 화음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고음이고 남자는 저음이에요. 베이스, 테너, 알토, 소프라노 네 가지 종류가 있어요. 그것을 다 박자를 맞춰 가지고 때로는 남자가 높은 자리에도 올라가고 여자는 낮은 자리에 올라가고, 그러면 얼마나 재미있겠나?

사랑의 조화는 무궁무진해

춤을 추더라도 남자가 힘 있게 돌았으면, 한 바퀴 쑥 돌아서 남쪽으로 갔다가 북쪽으로 갈 때 여자가 달려 가지고 인도 받을 수 있는, 주고받을 수 있는 호흡과 같이 박자를 맞출 수 있어야 그것이 오래 하더라도 피곤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

사랑의 조화가 무궁무진한 거예요. 피곤이 문제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래요. 우리 어머님은 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암만 뭘 하더라도 말이에요. 열두 시 한 시 두 시에 자고도 세 시 네 시, 한 시간도 안 자 가지고 운동하고, 훈독회의 제1번 양반으로 열심이거든. 자기 얘기를 하지 말래요. (웃음)

여기에 여자들이 있으니 교육하려니 어머니 얘기를 해야 눈을 번쩍 떠 가지고 이러니까 할 수 없이 어머니 얘기를 하는데, 싫다는 거예요. 교재로 쓰는데, 나쁜 교재가 좋을 수 있는 일을 할 때는 감사하다고 해서 가만히 있으면 여기에 좋아하는 사람 대신 주체가 될 수 있어요. 그것을 싫어하면 안 되는 거예요.

동생들이 욕먹는 것을 볼 때 잘한 자리에서도 배우는 거예요. 형님이 욕을 먹는 자리, ‘이놈의 자식아!’ 할 때, 동생들이 잘못 안 하고도 형님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동생들을 깨우치는 거예요. 욕하는 것이 형님에게는 나쁘지만, 동생들과 그 주위 사람이, 나쁜 일을 하던 형님이 구사레(くされ) 맞으니 주위의 싫어하던 존재들이 좋아하니, 균형을 취해 주기 위해서 부모가 욕을 하는 것이고 선생이 욕을 하는 것이다! 평형에 있어서 종적인 하나의 획을 세우기 위해서 욕도 필요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미국 같은 나라는 어머니 아버지가 자식을 때린다면 어머니 아버지를 갖다가 형무소에 가두어요. 누가 길러 줘요? 그놈의 자식들, 마음대로 하기 때문에 이게 자기 멋대로 하려고 그래요.

우리 손자 손녀를 봐도 어제 저녁에 보니까 ‘앵’ 하니까 ‘왜 울어?’ 한 거예요. 할아버지가 ‘앵앵앵’ 해도 자기를 좋아했는데, 이건 또 무슨 소리노? 왕왕왕왕! 몸이 다 이렇게 되고, 자기가 울기 시작한 것보다도 더 영향이 크니까 떡 그치는 거예요. 할아버지의 눈을 보니까 무섭거든, 이래 가지고. 무서운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우는 것이 그쳐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어린애들은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힐 수 있는 훈련도 해야 돼요. 아프더라도 참고, 매를 맞더라도 좋아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 매 맞고 싫어하게 되면 다음날 어머니가 어디에 나가는데, 아기가 매 맞아 가지고 싫다고 했다가는 어머니 스커트를 붙들고 옛날에 따라가던 그것이 없어지니 얼마나 고독해요? 매 맞은 것을 잊어버리고, 아픈 것, 검은 점이 남아 있더라도 그것을 잊어버리고 ‘엄마!’ 하고….

하룻밤 자면 잊어버리는 거예요. ‘엄마, 나 배고파!’ 어저께 매 맞았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것은 잊어버리는 거예요. 매 맞으면서 기운을 써 가지고 한 시간 두 시간 이러다 보니 영양소가 없어져서 배가 고프니까 ‘밥!’ 하면, 어머니가 옷 가운데 싸였던 젖통을 빼서 물려 주는 거예요. (웃음)

그것이 천지 조화예요. 서로가 슬플 때는 그것을 메워 주고, 주고받는 그 놀음만이 종적인 세계와 횡적인 세계를 균형 맞추기 때문에 때로는 욕이 필요하다! 사랑보다도 아들딸을 고생시키라는 동양의 격언이 있어요. 미운 자식에게는 떡 하나 더 주라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좋아하면 먼저 눈을 맞추게 돼 있어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훈독회가 다 죽겠으니 요만큼만 하고, 선생님이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귀하기 때문에 오늘 이와 같은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오늘 훈독회에 뭘 할 건가?’ 할 때, 오늘 가는 사람 앞에 좋은 선물 얘기, 사랑의 선물 얘기 이상 귀한 것이 없으니, 기쁨의 풍선이 부풀어 가지고 수소와 같은 것이 차서 놓아 놓으면 고향으로 돌아가서 애드벌룬(adballoon)이 되어 가지고 구경거리가 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수?순천에 갔던 보고도 해 보라구요. 얼마나 흥분해 가지고 내가 날 수 있는 자리를 중심삼고 낚시에 취해 가지고 ‘나도 낚시할 때는 저 사람한테 가야 되겠다.’, 노래할 때 ‘저 사람한테 가야 되겠다.’, 운동할 때도 ‘저 사람의 일을 해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운동도 잘 하고, 춤도 잘 추고, 그다음에 예술적인 소설도 잘 짓는다 이거예요. 사랑하게 되면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어떻게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눈을 맞춰야 돼요. 여자 남자가 좋아하기 위해서 코를 맞추나, 먼저 눈을 맞추나?「눈을 맞춥니다.」좋아하는 남자가 있고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윙크를 하나, 코를 이렇게 하나? 코로 이래요? (웃음) 제일 빠른 게 눈이지. 입을 이러면 ‘아이고, 입 안에 무슨 고장이 있어서 그것을 균형 취한다.’ 하는 거예요. 눈은 언제나 균형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바로 보기 때문에 윙크하게 되면 너하고 눈을 맞추자 이거예요.

(윙크를 하시며) 이렇게 할 때 여기서 바른 눈으로 했는데, 저기도 바른 눈으로 하면 싫다는 거예요. 바른 눈으로 할 때 왼 눈을 깜빡 하면, 그다음에 직접 가서 손을 잡더라도 좋아할 수 있는 그런 훈련도 되어 있어야 된다구요. 남자가 윙크할 때 바른 눈으로 하면 여자도 바른 눈으로 해야 되겠나, 왼 눈으로 해야 되겠나? 그것도 모르고 살아요. (웃음) 오늘 그것을 배우라구요.

남편이 바른손을 내밀었는데 여자는 무슨 손을 내밀어야 되겠나?「왼손입니다.」왼손을 내밀어야 돼요. 남자가 여자를 때렸는데, 옛날에 한번 때렸다 이거예요. 남자가 여자 한번 못 때리면 이 손이 운다는 거예요. (웃음) 세상에 그런 원리가 어디 있어요? 비었으니까 빈 데에 사탄이 들어왔으니 때려야 되겠나, 안 때려야 되겠나? 사탄의 집에 있으니 폭파시켜서 딱 때리게 될 때, ‘아야! 남편 필요 없다.’ 했지만, 맞다 보니 ‘아이고, 내가 당신 앞에 굴복합니다. 용서하시옵소서.’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굴복한 여편네 앞에 그다음에는 바른손으로 때리지 않고 왼손으로 품어 주라는 거예요. 바른손으로 했으니 바른손이 먼저 가지 않고 왼손을 중심삼고 여편네 등에서부터 간질간질 긁어 주면서 쭉 배꼽까지 와 가지고 배꼽을 만지라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고, 바른손이 와서 그래 주면 좋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이쪽을 벗고 만져 달라고 하기 때문에 싸움하던 패들도 화합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싸? 알싸, 모를싸?「알싸!」‘알싸’는 새끼를 많이 싸라, 낳아라 이거예요. (웃음) 그래, ‘알싸, 모를싸’예요.

상대를 싫어하면 없어지기 시작하는 것이 천지 이치

선생님의 말은 상대적 관계, 대응적 관계를 언제나 잘 찾아내 가지고 화음적 환경을 연결하기 때문에 듣고 있으면 밥을 안 먹더라도 아침을 잊어버리고, 갈 시간에 비행기가 지나가는 것도 모르고 앉아 가지고 있다가 ‘아이코, 큰일났구만!’ 하는 거예요. 시간을 잊어버려 가지고 열흘도 여기에 머무를 수 있는 거예요.

그렇더라도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야, 그런 시간이 내게 있었구만!’ 그래 가지고 일기를 쓰게 될 때 ‘잃어버린 것보다도 찾은 것이 많다.’고 하는 거예요. 일기를 남기게 되면 그런 곳을 찾아다니는 사람은 빨리 탕감해 가지고, 해방의 아침에 힘차게 떠오르는 광명한 햇빛을 바라보고, 큰 웃음으로 ‘하하하하! 내가 잘못했지만 당신을 바라볼 때 마음이 이렇게 탁 트일 줄 알았다. 하하하하!’ 그래요. 할아버지가 허허허허…. 웃어 봐요.「허허허허!」

여자는 암만 해도 ‘헤헤헤!’ 이러지. ‘허허, 헤헤’ 해야 고저가 맞아요. 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을 싫다고 하는 여자는 자기 자체를 깎아 버리고 날려 버리는 거예요. 남자도 화음이 필요한데, 고음이 필요한데 이혼하게 되면 자기 자체가 깎아져 가지고 감소되는 거예요.

상대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지기 시작하는 것이 천지 이치라는 것을 똑똑히 알고, 사랑의 상대권을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고, 육지에 살면 육지를 넘어서 바다를 육지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상대의 가치를 인정해야 돼요. 그것은 인간으로서 수양하는 데 제일 빠를 수 있는 고차원의 기준에 도약할 수 있는 길이었기 때문에, 그런 것을 통일교회 선생님은 알기 때문에…. 무슨 종교 믿는 데도 장사하는 거예요?

장사를 하는데 장사할 때 꽃 장사부터 하고…. 좋은 꽃을 보게 되면 자랑해야 할 텐데, 꽃을 들어 가지고 머리를 숙이고 꽃을 이렇게 주는 거예요. 나라님 앞에 제일 귀한 것을 바치는 거와 같이 겸손히 이래 놓으면, 양심 있는 사람은 자연히 사람보다도 꽃이 좋으니까 꽃을 척 빼 들게 되면 돈을 내야 되는 거예요. 꽃과 같이 자랑하면, 둘 다 자랑하면 날아가는 거예요. 꽃이 아름다우니 사람은 최고 겸손한 자리에서 주는 거예요. 그 꽃을 보고 그 사람을 보고 ‘나는 안 그런데, 저렇게 겸손하구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둘 다 좋아하므로 꽃도 잘 팔고 잘 사 주는 것이다! 아멘!「아멘!」

그렇기 때문에 설명하기에 따라서 높고 낮음이, 귀하고 천한 것이 좌우되는 거예요.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무한히 하려니 지식이 필요하고, 많은 권력에 대한 사람, 그다음에 외교에 대한 모든 사람관계에 있어서 훈련해야 되고, 무엇이든지 훈련하게 된다면 사람의 눈치를 봐 가지고 언제든지 상대적 기준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재까닥 맞춰 주는 거예요.

부모님을 따라다니면 손해 안 나

그래서 어디 가든지 필요요건의 빈 상대 자리를 메워 주는 그 마음 앞에 상대적 존재가 있게 되면 인연되기 때문에, ‘내가 저 양반은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언니보다도 낫고, 오빠보다도 낫고, 형님보다도 낫고, 아버지보다도 낫고, 어머니보다도 낫기 때문에 담을 넘어가서라도 따라가고 싶다.’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에는 요사스러운 여자 남자가 담을 넘고, 개구멍으로 도망쳐 나온 사람들이 많아요. 알겠어요?

왜? 선생님을 만나서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 가지고 다방면의 발판을 딛고 올라가다 보니, 높이 올라가다 보니 새로운 세계가 보이니까 그거 안 갈 수 있어요? 담을 넘어야 되고, 담으로 막혔으면 개가 드나드는 개구멍으로도 빠져나가서 그 세계에 가서 노래를 할 수 있고, 헤엄칠 수 있고, 그다음에 일할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지.

높은 데 올라가야 잘 보이니까 할 수 없이 높은 말과 높은 사실을 가르쳐 주는 통일교회니까 담도 넘어가고, 나라를 버려 가지고 도망가고, 자기 동네를 버려 가지고 쫓겨나기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동네에서 저 녀석을 때려죽인다고 해 가지고 수십년 됐어도 고향에 못 가는 사람이 많을 거예요. 그래도 불행한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지금까지 50년 동안 고향에 못 갔지만 불행한 사람이 아니에요. 행복해요. 어디 가든지 내 고향 이상이에요. 내 고향과 같은 그런 동네, 조그만 나라의 고향보다도 큰 나라의 같은 곳에 가서 큰 나라를 중심삼고 숨을 후우―, 흐읍, 후우―, 흐읍……. 팔을 벌려도 ‘후! 후! 후! 후!’ 이래야지, 조그만 데서 거미 새끼와 같이 활동할 수 있는 그것이 얼마나 답답해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넓고 높으면 좁은 세상에 가서 그런 주체적 행동을 하면, 그 동네의 모든 처녀 총각,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를 더 좋아하니 그 동네를 이사도 시킬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부락도 빨리 만들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마음세계는 알기 때문에 ‘선생님을 따라가라!’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와라!’ 하면 거기에 탈락하고 싶어요, ‘와라.’ 하기 전에 가고 싶어요?「가고 싶습니다.」그런 사람 손 들어 봐라! 와우, 와우! 이야, 훌륭하구만! 나보다 낫구만. (웃음) 내리라구요.

다음에 와라 하면 선생님을 따라다니면 손해 안 나요. 집을 팔든 소를 팔든 땅을 팔든. 그래 가지고 갈 곳 없어서 피난민이 되든. 남미에 가면 전부 다…. 박구배! 박구배! 갔어?「예.」있는데 네가 친구이니까 갔다고 하지 않아? 자는데 갔다고 하지 않아? 그러면 벼락을 맞아. 친구는 사실대로 보고해야 돼요. 사실, 사슬 하게 되면 체인(chain)을 말하는데, 틀림없이 관계가 영원하다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재미있다는 말은 참 재미있어

자, 그런 얘기 그만두고, 나도 말을 많이 했으니, 커피 먹고 싶은 사람 손 들어라. 이게 커피예요. 나 먹을 것을 가져가라구요. (웃음) 먹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요. 나보다 더 먹고 싶으면 내가 줄게. (웃음)「괜찮습니다.」자, 그러면 여러분이 다 안 드니까 나밖에 먹을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웃음) 아, 왜 웃어요? 그래야 재미가 있잖아요?

한국말에 ‘재미’라는 말이 참 재미있어요. (웃음) 인터레스팅(interesting; 재미있는)도 안 되고, 오모시로이(おもしろい; 재미있는)도 안 돼요. 오모시로이(面白い) 하게 되면 오모구로이(面黑い)가 되는 거예요. (웃음) 한국의 재미라는 말이 참 재미있는 말이에요. 그거 연구해 보라구요.

한국말을 알 때 어쩌면 재미라는 말을 이렇게 했느냐? 이건 사방으로 갖다 맞추어도 딱딱 달라붙어요. 위도 달라붙고 아래 지옥에도 달라붙어 가지고 한 바퀴 돌게 만들거든. 아래가 위에 가고 위가 아래에 가니까 사방 천지가 내 무대가 된다 하는 재미있는 말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의 말을 듣고 재미있게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은 행복의 꽃이 피고, 행복의 향기가 풍기고, 행복의 열매가 열렸기 때문에, 돌아가 보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처녀가 시집가기 위한 혼수 준비를 만반으로 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부모님의 선물과 형제의 선물과 동네의 선물까지 가득 갖다 줌으로 말미암아 동네 사람들이 나를 믿을 수 있는 추억의 주체로서 생각하기 때문에, ‘그 사람 또 오지 않나? 어디 갔나?’ 하고, 안 오면 ‘내가 따라가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지요? 선생님이 있는 곳에 마음이 따라다니지?「예.」따라다녀요?「예.」백인 여자도 그래요? 아메리칸 우먼도 그래요? 선생님이 한국에 있으면 먼저 일어나면 한국을 생각해요. 한국은 영어로 코리아(Korea)예요. 한국 하면 한(恨)을 푸는 나라요, 하나밖에 없는 나라라는 거예요. 뜻이 그래요. 한국, 한을 대표하는 나라요, 그다음에 하나밖에 없는 나라예요. 그거 얼마나 좋아요?

좋은 나라요, 나쁜 모든 것을 소화시켜 가지고 중앙을 취할 수 있는, 왔던 사람 가지 않고 갔던 사람 와 가지고 중앙에서 살 수 있는, 이런 말을 동화시킬 수 있는 한국의 말이 ‘재미’예요. 재미, 해 봐요. 재미!「재미!」‘재미’ 하게 된다면, 나는 피난민이고 세상에 할 수 없는 사람이지만 미국 시민권을 가져서 미국에 가서 사는 것이 재미(在美)다! (웃음) 왜 웃어요? 그거 재미있지?

한국말을 배움으로써 감정적인 도수가 높아질 수 있어

아이고, 먹고 싶은 모양이구만. (웃음) 자! (커피를 드심) 여편네가 그러는 것이 ‘쏟아지겠다. 얼른 마셔라.’ 그 말이에요. 쏟아지겠다 하기 때문에 고마우시니 갖다가 먹은 거예요. 쏟아질 뻔한 것을 당신을 먹여 준다고 하는데 ‘아니오. 당신을 위해서 먹으소.’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어요?

화음이 필요해요. 딱 친 다음에 쇳소리가 나지만 화음 되어서 산울림같이 되는 거예요. 산울림처럼 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졸다 보니까 ‘우~!’ 하는 것을 영계에서 소리치는 것으로 알고 벌떡 일어나 가지고 춤을 추게 된다는 거예요. 재미가 그래야 재미있는 거예요.

재미는 뭐냐 하면, 흉년 집에서 쌀 도가니를 가득 채우고 사는 것을 재미라 한다! 얼마나 좋아요?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재미를 모르지. (웃음)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을 배움으로 말미암아 감정적인 도수가 높아질 수 있어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하니까 말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암만 피곤하더라도 그런 말을 딱 하면 ‘이야, 좋다!’ 이거예요. 말을 지어내기도 하고, 말의 의미도 이중, 삼중, 180도 도수를 넘게도 얘기할 수 있으니 언제나 같은 말 같지만 색깔이 달라요. 분홍빛 색깔, 흰빛 색깔, 노란빛 색깔, 7색 알록달록한 색깔의 말씀이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사랑의 얘기를 하더라도 전부 다 같지 않아요.

재미있어요? 아시겠어요?「예.」재미 보따리, 그래서 부자가 돼요. 재미 보따리는 미국에 사는 살림살이 보따리니 제일 부자지. 이런 말도 되는 거예요.

입을 벌려라. (물을 뿜는 것처럼 입으로 부심) 선생님이 먹는 영적 커피를 ‘푸!’ 소변까지 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의 친구 다 된 것 아니에요? 마음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재미있는 남편이요, 재미있는 아내요, 재미있는 군인이요, 재미있는 왕이 되는 거라구요.

파리야, 그렇게 먹고 싶어? 파리야 와라, 와라, 와라! (웃음) 파리가 오라는데 안 오니까, 나밖에 먹을 수 없어요. ‘당신 먹을 것을 내가 구경하러 와서 이렇게 날아왔지, 그래서 귀찮게는 했지만 먹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오.’ 구경했으니까 이제는 먹으라고 도망가면서 그러는 거예요. ‘이야, 커피 냄새를 맡아 가지고 날아다니던 파리가 나를 도와주기 위해서 왔다.’ 이거예요. 생각하기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훈독회는 재미를 배양할 수 있는 기관

나쁘다! ‘나쁘다’가 뭐예요? 나를 좋지 않게 불어 버리니까 나쁘다! 푸 해 버린다, 나쁘다! 에헤~!「금강산~!」그래요. (웃음) 그게 재미예요. 한마디 ‘에헤’ 할 때 ‘금강산’ 하거든. 그런 것이 재미예요. 남편이 한마디 웃으면서 ‘♬여보!’ 할 때는 노래로 ‘♬왜 그러십니까?’ 하는 거예요. 입을 벌리고 달려와서 가슴에 안기고 여기에 뺨을 대 주며 키스해 달라니 남편이 얼마나 힘 있게 키스하겠어요? ‘아이고, 오늘 아침의 키스는 일생 동안 키스할 때 잊을 수 없다. 얼마나 세게 했으면 볼때기가 아팠겠구만.’ 일기로 기록하는 거예요. 그 일생은 얼마나 재미있겠느냐 이거예요. 조화통을 만들며 살라 이거예요.

자, 여러분에게 훈독회보다 더 재미있게 선생님이 그러는데, 선생님이 여러분을 따라다니면서 심부름하고 살 수 없어요. 그러니까 훈독회는 여러분의 재미를 배양할 수 있는 기관이니만큼, 거기에 즐겁게 사는 재미있는 선생님의 상대가 천하 어디든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기도하는 복을 받아 가지고 자기 소유권을 확장시킬 수 있는 일이 벌어지고, 하늘이 찾아올 수 있는 기반이 연결되느니라! 노멘!「아멘!」

노멘의 노가 엔(N) 오(O)가 아니에요. 케이(K) 엔(N) 오(O) 더블유(W)예요. 그것도 노예요. 그것도 오케이예요. 노멘 오케이! 케이 엔 오 더블유에는 오케이 뜻도 있다는 거예요. 엔 오는 싫어해요. 이것(N)은 꼭대기하고 밑창이 연결되는 거예요. 이것을 제일 싫어해요. 꼭대기면 돌아야 할 텐데, 갈라져서 둘이 되는 거예요.

엔(N) 오(O)라는 것은, 엔(N)은 그래요. 둘을 갈라 버려요. 엠(M)이라는 것은 셋을 해 가지고 전부 다 묶어 버려요. 이렇게 올라갔다 이렇게 올라갔다가 사인커브가 벌어지는 거예요. 아하, 그래서 여자하고 남자하고, 맨(Man)하고 우먼(Woman)하고 거꾸로 엠(M)을 갖다가 둘에 붙였구만! 여자는 아래 남자는 위, 둘이 하나되어서 사랑하는 것은 두 몸이 한 몸이 됐기 때문에, 뗄 수 없는 이상적인 상하의 일체권의 모체가 되느니라! 아멘!「아멘!」

잠 다 깼나?「예.」자, 이제 얼마나 남았나?「2절 한 장 남았습니다.」아니, 2장 전부 다! 많이 남았지「예.」저렇게 많은 보화예요. 하나만 가지고도 10년 20년 연구해도 모를 수 있는 내용이 있는데, 그것을 보지도 않고 싫다고 하는 녀석은 벼락을 맞아 죽어야 되는 거예요. 자!

안시일의 출발과 새로 구입한 헬기를 타고 백도를 둘러볼 생각

『……혈통적 전환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담의 골수까지, 골육의 중심부까지 들어가서 아이가 될 그 씨에 하나님의 사랑과 결속된 승리적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고는 장래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정자 난자를 접붙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엄격한지 몰라요. 3주일 이내에 해야 돼요. 이제 보라구요. 어제가 무슨 날이에요? 쌍합?「십승일입니다.」달라지는데, 8일을 중심삼고 안시일(安侍日)을 맞을 수 있는데, 소생?장성?완성으로 21일이 세 번째 되는 거예요. 14일부터 15, 16, 17, 18, 19, 20, 21일이에요. 5월 21일이 8수의 세 번째 맞는 날이니 고개를 넘는 날이기 때문에 비로소 이제 여름이 시작해요. 본격적인 여름이 6월 달 7월 달이에요.

보라구요. 봄 하게 된다면 1월 달이 아니에요. 2월, 3월, 4월이에요. 여름 하게 된다면 5월, 6월, 7월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방학할 때가 7월 달이지? 비가 오고 다 그럴 때예요. 8월, 9월, 10월이 가을이고, 11월, 12월, 정월이 겨울이에요.

그래서 이것이 봄과 여름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3단계의 안시일을 모셔 가지고 비로소 여름에 활짝 꽃을 피울 수 있는 출발이 벌어지니 하나님이 주인 될 수 있는 여름의 자리를 차지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지금 뭘 준비하느냐? 주동문!「예.」21일 넘기 전에 비행기 한 대가 온다고 그랬지?「예.」그때 내가 여기에서 21일 지나 가지고 23일, 24일쯤에는 비행기를 타고 한번 백도에 가려고 해요. 빽(back)도가 아니에요. 빽도는 지옥인데, 백도(白島)예요. 공중에 신기루가 생기는 백도예요.

바다 가운데에서, 푸른 가운데에서 왜 백도라고 그랬나? 돌은 뼈인데 뼈는 하야니까, 뼈다귀로 된, 돌로 된 섬이니까 그래요. 희다는 표현 중에서도 좋을 수 있는 표현이고, 백은 낮이고, 백은 칠색을 합한 통일적인 미모를 갖춘 경치의 왕이다 이거예요. 그런 뜻이 있기 때문에 백도라는 말을 나는 썼다 하고 해석을 좋게 해 주니, 백도를 볼 때 더 맛있고 재미있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꿈보다 해석을 잘 해야지?「예.」사람보다도 설명을 아름답게 하는 거예요. 코가 왜 저러노? 예술적으로 생기려니 전부 다 아름다운데, 추모(醜貌)가 있어서 그것이 중심의 자리에 서려니 그와 같은 못난 것이 있다 이거예요. 미인들 세계에 못난 것이 없어 가지고는 잘난 것을 구별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 얼굴이 못났으나 미인세계의 뼈다귀가 되는 거와 같이 백도 섬 하나가 그래요.

하늘이 기억하고 물이 자랑할 수 있는 백도

여수?순천이 공산당의 제일 나쁜 지역인데 백도가 있었기 때문에, 뼈 될 수 있는 민족정기를 환영할 수 있는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물이 맑고 하늘에 순종할 수 있는, 순리로써 하늘과 통하고 물도 순리로써 순종하고 통할 수 있게 됐으니, 거기에 나타난 돌도 하늘이 기억하고 물이 자랑할 수 있기 때문에 백도예요.

백도니까 물도 좋아하고, 공기도 좋아하고, 하늘도 좋아하고, 땅도 좋아할 섬이라는 이름을 나도 안 좋아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백도 구경을 한번 가자! 백도에 안 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백도에 가서 보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다음에 와서 못 보면 어떻게 할 거예요? 또 다음에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오겠습니다.」그렇게 좋다고 선생님이 생각했는데, 한번 봐야 될 것 아니에요?

이제 다음에 낚시는 백도 주변에 가서 할지 모른다 이거예요. 젊은이들은 욕심이 많아요. 태풍이 불고, 어저께 곽 회장은 태풍이 불어서 죽을 뻔했다는 거예요. 살 뻔했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더라! 한 사람도 없어요. 고기만이 좋아하는데 사람이 백도에서 죽을 뻔했다니,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사는 거예요. 백도 고기가 살아요. (웃음) 사람들이 죽겠다고 하니 거기 고기들이 나와 가지고 구경거리가 생겼겠나, 안 생겼겠나? (웃으심) 반대가 되기 때문에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으니, 그것은 밤도 좋고 낮도 좋으니, 백색밖에 없기 때문에 그것도 백도예요.

교회도 백백교! 해 봐요.「백백교!」그거 왜 백백교예요? 속도 하얗고 겉도 하야니 하늘이 좋아하고, 땅이 좋아하고, 만물도 바다도 좋아하고, 숨을 쉬는 물건, 주었다 받았다 하는 물건은 다 좋아하니만큼 백백교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가르침도 내백 외백을 말하니 백백교의 열매다 이거예요.

백백교는 사람을 죽여 가지고 장사했지만, 통일교회는 자기가 희생되어 가지고 자기가 장사되어서 상대의 장사를 만들어 주니까, 좋은 교회로서 세계적으로 추모하는 종교가 아닐 될 수 없다! 아, 아, 아! 그럴 때는 아멘 하고 오케이! 아, 아, 아, 아, 아!「아멘!」아멘 오케이를 해야 돼요. 얼마나 좋은지 침이 나온다! (웃음)

자, 시작해요. 할아버지가 재미있게 얘기하니까, ‘아이고, 늙지 말고 저렇게 천년만년 살아 주면 좋겠다.’ 하는 여러분의 마음씨 앞에 선생님이 굴복하나이다!「아멘.」존경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다 좋은 것 아니에요? (박수) 자!

경험 안 한 것이 없기 때문에 무엇이든 개발하고 개척할 수 있어

『……혈통을 전환하는 것은 메시아가 할지 모르나, 전환하도록 행동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 아니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기준이 이룩되지 않는 한 우리는 구원의 길에 이르지 못합니다. 그것은 결코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경지를 통과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자꾸 와라 와라 하면 자꾸 다니다가 집을 팔아먹고 다 없어져 가지고 거지가 됐으면, 천국에 가서 거지가 되겠나, 천국을 살피고 다니면서 더 알기 위해서 노력했던 사람이 왕초가 되겠나? 어떤 거예요?「왕초가 됩니다.」반대가 된다구요.

나는 거지에서부터 피난민, 피난민에서 그다음에 노동자, 노동자에서 농민, 농민에서 어부, 어부에서 배를 타고 별의별 짓, 그다음에 종교 가운데 제일 꼴래미 종교에서 추어 올라가 가지고 제일 높은 종교까지 왔어요. 그러니 모르는 것이 없어요.

경험 안 한 것이 없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생소한 동네에 가더라도 못살게 되면 그 동네를 살려 줄 수 있는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개발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개척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발자와 개척자는 선각자요 선지자에 가까우니만큼 역사적인 전통을 그 마을과 그곳에 남길 수 있는 기념의 존재가 되느니라! 아멘!「아멘!」아멘(Amen)은 에이멘인데, 넘버원 맨을 에이 맨(A man)이라고 해요. 필요한 전통을 남겼기 때문에 에이 맨이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 자!

『……참부모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사탄세계의 뿌리 되는 그릇된 혈통을 바로잡아야 되고, 그릇된 생명을 돌이켜 놓아야 되고, 그릇된 사랑의 길을 바로 열어야 됩니다.』

(어머님에 대해서) 아이고, 부축을 좀 해야지. 부축해 달라는데 왜 부축을 안 해 주어요? (웃음) 자, 일어서라구요. 일어서요. 기도라도 한번 해야지. 손 잡는 것이 있잖아요? 어떻게 잡던가?「이렇게요.」에헤 금강산, 에헤, 에헤, 에헤, 에헤, 에헤~. 그게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이 기도할 때 이렇게 잡으라고 했지? 남편이 올라가려면 이건 내려가야 되고, 아내가 올라가려면 오른쪽은 내려가야 되고, 아내가 뒤로 가려면 당겨 주어야 되고, 이쪽이 뒤로 가려면 당겨 주고, 올라가려면 밀어 주는 거예요. 균형을 취할 수 있는 포즈예요. 알겠어요?

통반격파를 안 하면 천년만년 행복의 바위가 될 수 없어

한번 해 보라구요. 옆에 남자들이 없지만 남자라고 해서 한번 해 보라구요. 전부 해 보라구요. 다 일어서라구요. (아버님의 선창으로 ‘대한팔경’ 합창)

영계에서 내려오면 다 취하겠어요. 이만 하고 그만두자구요. (웃음) 기분을 알았지?「예.」쌍쌍이, 왔던 사람 두 사람이 있으면 돌아가서 그렇게 동네에 견물거리, 보여 주는 자랑거리를 만들어 가지고 하늘의 판도를 넓혀라! 아멘!「아멘!」오케이!「오케이!」

(녹음이 잠시 중단됨) 춤만이 아니라 오만 가지 춤도 만들 수 있고 다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귀해요?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해서 전부 다 맞춰 주게 되어 있어요. 끽끽 칙칙! 기차도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자, 그만 하고 말이에요, 노래나 한번 해 보자. 여기, 나와요. 기도할 때 그렇게 기도했으면 춤을 출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동작은 사랑의 동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춤도 필요하고, 노래도 필요해요. 말만 하면 얼마나…. 노래 한번 해 보라구요. 그것을 여러분이 전부 다 배우고 가라구요. (정원주 보좌관의 선창으로 ‘천년바위’ 합창)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통반격파 하리라. 통반격파 하라라.」

천년만년 사는 길목에서 내가 통반격파를 했느냐, 못 했느냐? 천국에 가느냐 지옥에 가느냐 하는 갈림길에서 걸리지 말고, 무사 통과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나는 되겠다, 하는 뜻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천년바위보다도 천년만년 통반격파예요. 통반격파를 안 하면 천년만년 행복의 바위가 될 수 없어요. 억만년의 바위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뜻을 생각하면서 고향에 돌아가서 뜻을 음미하게 될 때, 내가 운명의 즉석에서 영계를 바라보는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생애의 비준을 중심삼고 볼 때, 나는 틀림없이 주체 아니면 대상의 한 조가 되어 가지고 아내가 주체가 됐으면 내가 땅에서 대상의 일을 해야 되고, 땅에서 남편이 주체가 됐으면 영계에 가서는 대상이 되어 가지고, 서로서로 하나될 수 있는, 춤을 같이 출 수 있는 이상적인 대상권 가족을 거느리고 들어가야 할 천국의 국민이 되어야 돼요. 그걸 위해서 이런 준비를 하기 때문에 춤도 추고 다 그런 거예요.「아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경배) (억만세삼창) *

양심의 위대함

(경배) (≪천성경≫ ‘참사랑’ 편 ‘제2장 사랑의 실제 2)참부모의 사랑 ②참사랑으로 인류를 낳아 주신다’부터 훈독)

사랑의 위대함

『……사랑은 우둔하고 미욱한 것입니다. 어떤 상황도 개의치 않습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옆에서 누가 보든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누가 볼 것을 의식하는 사랑은 한계권 내의 사랑입니다. 누가 보든 의식하지 않는 그러한 경지의 사랑이니 얼마나 우직하고 미욱합니까?』

한번 해 봐요. 주위를 상관치 말고 부처끼리 한번 해 보라구요. 키스도 한번 해 봐요. 부끄러움이 있다면 키스도 못 하잖아요? 누구를 위한 키스냐 이거예요. 부끄러움을 위한 키스가 아니에요. 사랑을 위한 키스예요. 사랑에는 부끄러움이 없어요. 주고 위하는 사랑에는 부끄러움이 없어요. 천하가 다 환영하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자!

『……사랑은 서로 그리워할 때 가치가 있습니다. 입이 있으면 입을 벌리고, 눈이 있으면 눈을 벌리고 사랑을 달라고 해야 사랑을 주는 사람도 기분이 좋지, 멍청하게 있으면 사랑이 오다가도 도망가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건 멍청한 사람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은 거기에 다 상대적으로 연결되어서 자꾸 올라가야 할 텐데, 멍청한 사람은 내려가는 거예요.

『……왜 남자와 여자가 지구상에 태어났느냐? 서로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대왕이시기 때문에 남녀의 사랑의 기관을 서로 바꾸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남자의 것이라고 해서 그 주인이 남자가 아닙니다.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인을 남겨 놓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한 사람은 사랑을 위반한 것에 대한 심판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때, 이 두 부부는? 사랑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그랬어, 상대 마음대로 하려고 그랬어?「상대를 위했습니다.」또 부인도? 상대를 위하지 않으면 사랑이 날아간다구요. 진짜 사랑의 주인은 누구예요, 상대를 위한다면? 상대를 위한다면 그것이 땅으로 들어갈 거예요, 상대로 다 가는 거예요, 주체한테 넘어가느냐? 어디로 가느냐? 올라가서 크는 거예요. 구형이 커진다는 거예요. 위하는 사랑은 자꾸 큰다는 거예요. 위하기 때문에 자꾸 보태니 크지, 자꾸 끌어가면 작아지잖아요? 자기를 위하는 사랑은 말이에요.

둘이 위하는 사랑이 커짐으로 말미암아 자기 자체도 싸 버리고, 자기 아들딸도 싸 버리고, 자기 일족도 싸 버리고, 자기 나라도 싸 버리고, 자기 살고 있는 세계도 싸 버린다는 거예요. 사랑은 그렇게 위대하다는 거지.

양심은 부모보다, 스승보다, 왕(주인)보다 앞서 있다

그래,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마음이에요, 몸이에요? 마음이 커요, 몸이 커요?「마음이 큽니다.」그러면 사랑이 커요, 마음이 커요?「사랑이 더 큽니다.」사랑은 싸는 보자기와 마찬가지예요. 사랑은 씨와 마찬가지예요. 열매와 마찬가지예요. 알맹이와 마찬가지예요. 귀한 것을 싼 알이에요. 뿌리가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으로 품고 그 가운데 사랑을 심어야 돼요. 사랑으로 품고 마음으로 심는 것이 아니에요. 마음으로 싸 가지고 사랑이 품겨지는 거예요. 마음은 뭐라고 그랬나? 마음은 어떠한 존재라구요? 부모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우리 마음이 생겨난 것이 부모가 갖다 준 것이 아니에요. 하늘로부터 내려온 거예요. 이미 준비되어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다는 거예요. 나기 전에, 자기 부모가 생기기 전에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그다음에 스승보다 앞서 있다! 마음이 잘됐는지 못됐는지 다 알지? 그리고 내가 제일 세상에서 악하다 하는 사람이라도, 그 악한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왜 악하냐? 왜 악해요? 마음이 싫어하는 것을 했기 때문에 악하다는 거예요. 뭐가 악해요? 선악이 뭐예요? 양심이 좋아하는 것을 선이라고 하고, 좋아하지 않는 것을 악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다 알아요.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이 필요 없어요. 어떤 나라의 문교부 장관도 양심을 교육하자는 표제를 걸지 않아요. 교육의 왕이라도 그래요. 양심은 교육하는 자보다 앞서 있어요. 스승보다 앞서 있고, 그다음에 왕보다 앞서 있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할 때, 우리의 양심은 뭐냐? 부모를 가르칠 수 있고, 스승을 가르칠 수 있고, 왕을 가르칠 수 있는 주인이 내 마음이다! 얼마나 위대한 거예요? 그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내 마음대로 한다, 아내도 내 마음대로 안 만난다, 남편도 내 마음대로 안 만난다 할 때, 그 마음은 어떠한 마음이에요? 자기를 위하는 마음이 아니에요. 전체를 보자기에 싸기 위한 마음이에요. 그렇게 전체를 쌌지만 비면 안 돼요. 전체의 핵으로 심어 놓은 것이 사랑이라는 거예요. 큰마음이 없으면 큰 사랑이 찾아오지를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도 아들의 마음 가운데 들어가 살고 싶어요. 부모의 사랑을 잠재우고 일깨울 수 있는 집과 같은 것이 아들의 마음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앞으로는 종교가 필요 없고, 국가가 필요 없어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살게 될 때 양심적인 가책을 받으며 싸움을 하고 있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데 그것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요? 근본에 들어가 보게 될 때, 싸우는 것은 마음이 좋아하지 않은 것을 하기 때문이에요.

그래, 자기가 안된 것을 하려고 할 때, 나도 모르는 것을 하려고 할 때 마음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싫어하는 거예요. 그런 것은 할 필요가 없는 거라구요. 그것은 위험하다는 거예요. 마음이 좋아할 수 있는 일, 그건 위해 줄 수 있는 길밖에 없어요. 위해 살겠다는 길밖에 딴 논리가 없어요. 그 위치를 보호할 수 있는 이론이 없어요. 또 이론이 없으니까 자기가 정착할 수 있는 곳이 없어요.

정착할 수 없는 것을 좋아하나? 동네의 미인을, 지나가는 미인을 보고 ‘저것 내 것이다.’ 할 수 있어요? 지나가는데 지나가는 것을 막아 놓고 내 것이라고 하면 그건 도적놈이에요. 도적이 뭐예요? 주인을 대신해서 쓰겠다는 거예요. 주인이 쓸 것을 대신 쓰기 위한 것이 도적놈이에요. 사기라는 것이 뭐냐 하면, 주인을 대신해서 이래라저래라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사기가 벌어지는 거예요.

마음은 나침반과 마찬가지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바다(배)의 컴퍼스(compass; 나침반)와 마찬가지예요. 요즘에 비행기도 그렇잖아요? 비행기가 가는 길을 딱 맞춰 놓으면 비행사가 졸건 말건 틀림없이 가는 거예요. 요전에 보게 되면 떠나서부터 어디까지 몇 시간 몇 분이 걸린다고 하면 몇 시 몇 분, 딱 그 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해요.

이제는 비행기만이 아니에요. 배도 그래요. 우리 배들도 그래요. 한번 간 곳을 맞춰 놓으면 거기를 찾아가는 거예요. 고기 잘 잡는 곳에 한번 갔으면 경위(經緯)를 갖추어서 딱 맞추어 놓으면 그냥 그대로 가요. 옛날에 고기 제일 잘 잡은 곳을 맞춰 놓으면 그냥 그대로 가는 거라구요. 무서운 세상이에요.

세상에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컴퓨터도 프로그램을 집어넣지 않으면 아무리 작동하더라도 그건 효과가 없다구요. 어디로 가요? 목적이 무엇이에요? 목적, 계획을 집어넣어야 집어넣는 대로 되기 때문에, 늘쌍 생각지 않더라도 컴퓨터 버튼만 하나 누르면 생각하는 이상 틀림없이 반복해 주기 때문에 그걸 필요로 하는 거라구요.

밥 먹는 것은 어때요? 밥 먹는 것도 컴퓨터가 먹여 주면 좋겠어요, 내 손으로 먹으면 좋겠어요? 우리 손녀를 보더라도 오빠하고 몇 개월 차이인가?「거의 1년 차이입니다.」하여튼 보게 된다면 조그만 동생이 오빠까지도 뭐라고 하게 되면 후려갈겨요. (웃음)

왜 그러냐? 저 여자가 왜 힘 있는 오빠를 후려갈길까? 자기가 여자들 가운데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남자가 셋이에요. 아버지 남자, 그다음에 자기 오빠 남자, 그다음에 오빠의 동생 남자예요. 그 가운데서 먹고살려니까 어머니를 가만 보니까 아버지가 하자는 대로 하고, 오빠도 형이 하자는 대로 하니, 여자 자기가 가만 보니까 내가 어머니 같으면 안 되겠다, 같이 해야 되겠다, 내가 올라가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후려갈기더라구요. 둘이 뭘 하나 갖고 싸우게 된다면 동생이 후려갈겨서 아프니까 오빠가 언제나 먼저 울더라구요. (웃음)

약한 사람은 그래요. 여자들은 그래요. 남자한테 지고 싶어 안 하지. 박정해는 더욱이나 그렇지? 곱살하게 생겨 가지고 가만 보면 미루나무 모양처럼 멀끔하게 생긴 거예요. 미루나무는 한꺼번에 쑥 커 가지고 매끈매끈한 거예요. 가지도 매끈매끈하고 잎사귀도 매끈매끈해요. 보라구요. 미루나무 잎사귀도 그렇고 가지도 그렇고, 얼마나 아름다워요?

멀끔하지만 그것이 좋은 게 아니에요. 바람이 불면 속의 뼈가…. 겉으로 주장하다 보니 속 뼈가 약해진다 이거예요. 속 뼈를 단장하다 보니 겉이 미워진다는 거예요. 그 둘이 딱 같으면 그 사람은 자기 혼자 좋아하다가 일생을 마치기 쉬워요. 위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는 거예요. 구덩이가 되어야 메우니까 받지, 높으니까 높은 것을 받겠다 하면 그건 망하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주고받는 이치, 통일교회의 수수작용이라는 말이 참 놀라운 말이에요. 주고받으면서 작용을 해야지, 안 주려고 하고 안 받으려고 하는 작용하면 파괴, 상처를 내고, 흠을 내고, 골짜기를 만드는 거예요. 그런 무엇을 일생 동안 측정할 수 있는 나에게 컴퓨터와 같이, 배에 컴퍼스(compass)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양심은 모르는 것이 없어

그러니 양심은 모르는 것이 없어요. 양심이 ‘오늘은 좋은 일을 해라. 내일은 나쁜 일을 해라.’ 그러나? 어때요? 여기 황선조의 형님! 교장선생님도 해 가지고 이제는 후퇴했다니까, 양심이 어때요? ‘내가 교장보다 못하다.’ 그러나? 어때요? 늙은 할아버지도 양심이 명령해요. ‘이 녀석아, 그거 안 돼!’ 그런다구요. 연령을 몰라요. 환경을 무시해요. 언제든지 씨가 돼요. 나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시작해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말한 것이 ‘양심은 부모보다 앞선다.’ 이거예요. 이건 선생님이 발표한 말이에요. 왜? 끝에 가 보니까 무엇이 제일 좋으냐? 사랑하는 마음도 양심이 명령해야 사랑하는 거예요. 좋아하는 것도 양심이고, 가르쳐 주는 것도, 나쁘고 좋고 분별하는 것도 양심이고, 자리를 잡는 것도 양심대로 했으면 내가 제일이다, 이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보게 될 때, 하나님은 인간에게 제일 가장 귀한 것을 주었기 때문에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나에게 준 거예요. 천지 창조의 근원이 거기에 있는 거예요. 양심이 좋아할 수 있는 세계, 교육도 양심이 좋아할 수 있는 교육, 양심이 좋아할 수 있는 주인, 그건 불가피한 결론이니 발표한 거예요.

그런 말을 맨 처음에 할 때 소학교 선생도 ‘세상에, 무슨 뭐 양심이 부모보다 앞서고, 양심이 스승보다 앞서고, 양심이 왕보다 앞서 있어?’ 할 거예요. 왕이 들어도 기분 나쁘고, 부모가 들어도 기분 나쁘고, 또 그다음에 스승이 들어도 나쁘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가만 보니까 스승도, 부모도, 왕도 내가 가지고 있는 양심과 같다는 거예요. 그게 제일이지. 제일 높은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무엇이냐? ‘지금 때는 종교를 없애 버려라, 국가의 정치 사상적 이상을 없애 버려라.’ 그래요. 그러면 없애 버리면 무엇을 가지고 살 거예요? 부모보다 앞서 있는 양심, 스승보다 앞서 있는 양심, 하나님보다 앞서 있는 양심, 그것이 내게 제일 귀한 뿌리예요. 그래서 그 양심은 부모를 알아요. 스승을 알아요. 스승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왕을 알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대회에서 양심이 제일이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가고 싶다면 하나님같이 위하고, 세상의 왕같이 위하고, 그다음에 스승보다도 더 위할 수 있는 사람이 가야 할 곳이 제일 높은 천국이다 이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고, 스승보다 앞서고, 왕보다 앞선다는 거예요. 그 자리가 하나의 자리니까 하나님밖에 없어서 하나님의 동생 자리고, 하나님의 상대적 자리니까 그 양심을 하나님이 인간에게 제일 귀한 것으로 집어넣었어요.

양심은 언제나 좋은 것을 명령해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필요 없어요. 하나님하고 전부 다 알고 있는데. 하나님이 자기 마음 가운데 들어와 있는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마음 가운데 있는데. 왕이니 모든 전부가 내 마음 가운데서 우러나오는데. 그래서 그 양심만 가지고 살게 된다면 종교고, 애국이고, 다 안 하더라도 천국에서 출발했으니 천국으로 가는 거예요. 안팎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같이, 스승같이, 왕같이 양심과 하나돼서 사는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에 가기 때문에, 종교와 이 세상의 인륜도덕이 없어지는 거예요. 치리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나라가 없더라도 내 양심은 갈 길을 알아서 환경과 그 모든 내용까지도 해결해 이끌어 가는 거예요. 타락이 없으면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거예요. 세상을 다 알고 다 할 수 있는 입장의 마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좋은 것을 언제나 명령해요. 명령이 뭐냐? 오늘 좋은 것이 있으면…. 전라남도 사람이 얼마예요? 6백만, 4백만? 얼마예요? 한 4백만 되나?「3백만 됩니다.」「전라남도가 380만 정도 됩니다.」어떤 게 참이야? 한 3백만 4백만 되지. 양심은 ‘3백만 사람 앞에 만 원씩 나눠 줘라.’ 한다면, 없는 데서 그러지 않아요. 있는 데서 하게 될 때는 만 원씩 나눠 줘라 하면, 만 원이 없어질 때까지, 줄 수 있는 것이 없어질 때까지 더 주겠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해야 주고 나더라도 불평을 못 한다는 거예요, 없으니까.

주고 싶은 것이 앞서 있기 때문에 모여 있던 사람들도 불평했다가는 자기가 나쁜 거예요. ‘돈이 있으면 네가 대신 물어 줘라.’ 양심은 그렇다는 거예요. 나와 같은 사람이면 내가 못 준 것은 네가 대신 줘라. 그것은 양심적으로 통일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 사람의 양심이나, 오늘날 사람의 양심이나, 천년 후 사람의 양심이나 양심 그 자체를 혁명할 수 없어요. 그래야지, 오늘날 부모를 믿을 수 있어요? 스승을 믿을 수 있어요? 또 왕을 믿을 수 있어요? 뭘 믿어요? 그러다간 지옥에 간다는 거예요. 그것이 다 없어지더라도 양심의 근본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몸과 마음이 둘이 될 수 없어요.

몸뚱이하고 마음이 싸우지? 싸울 때는 마음이 원치 않는 것을 몸뚱이가 할 때 ‘이놈아, 해라!’ 그러나, ‘하지 말라!’ 그러나?「하지 말라고 그럽니다.」암만 양심이 졸고 취해서 눈을 감고 있더라도 선악을 언제나, 깜깜한 밤중에라도, 태양 아래서도 그림자 없이 자기 위치를 변하지 않고 취하고 있는 거예요. 아기의 마음 때나 할아버지의 마음 때나 변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의 명령대로만 살게 되면 종교가 필요 없고, 나라가 필요 없어요. 양심대로 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지 말라고 양심이 얘기하나? 불쌍한 어머니가 나를 위해서 이렇게 수고하는 것인데, 내가 더 위해 주고 갚아 줘야 되는 거예요. 갚아 줄 때는 선한 빚을 졌으면 이자를 보태서 줘야지, 따먹고 하게 되면 그건 악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양심은 더 주라고 그래요.

심부름꾼이 수레를 끌든가, 뭘 하든가, 물건을 날라 주든가 하게 된다면 자기가 해 봐서 양심이 같은 양심이라면, 산을 넘고 고개를 넘기 위해서 땀을 흘린 거예요. 복중(伏中)에 그러면 소도 땀을 흘리고, 개도 땀을 흘리고, 사람도 땀을 흘리는데, 자기도 땀을 흘리고 넘어 본 사람은 어디 가든지 그 고개를 넘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가 같이 땀을 흘려서 도와주라고 하는 것이 양심의 명령이에요. 양심이 참 위대한 분이에요. 알겠어요?「예.」

양심을 부모 대신, 스승 대신, 왕 대신 모시고 사는 이런 사람은 천국에 가지, 지옥에 갈 수 없다는 거라구요. 거기에 무슨 뭐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이 있나? 부모가 와서 사기해 먹고, 스승이 와서 사기해 먹고, 왕이 와서 사기해 먹는 거예요. 그것이 천사장, 타락한 세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싸움이 벌어진다는 거지. 근본이 다른 것이 싸우는 거예요.

양심의 가르침을 깨치면 선생이 필요 없어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체험을 누가 먼저 했느냐? 마음이 먼저 사랑을 했으면 영원히 주인 될 것이에요. 사랑이 자리잡아 가지고 그 사랑과 하나되는 마음을 중심삼고 천지의 이치를 초월한 자리에서 명령할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순응할 수 있는 판도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은 찌그러지지도 않고, 모가 나지도 않고, 구덩이도 안 생긴다는 거예요. 둥글둥글 둥그래져서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같이 되는 거예요.

볼은 무조건 수직을 통해요. 수평과 수직이에요. 그것을 누가 둥글지 않다고 해요? 크고 작은 것은 차이 있을지 모르지만, 둥그런 모습은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큰 놈 가운데 조금 작은 것, 작으면 또 더 작은 것, 천 개 만 개 들어가 뺑뺑 돌리더라도 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필요 없어요. 통일교회 여러분이 그것을 깨치게 된다면 선생님이 필요 없어요. 그것을 다 들어 보면, 선생님이 말하면 그거 내가 알 수 있는 말이에요. 좋아하는 말이에요. 내가 좋아할 수 있는 말과 방향성과 가짓수를 내가 챙길 수 없기 때문에, 단순하게 환경에서 삶으로 말미암아 환경에 필요할 수 있는 마음 자리를 잡아 굳혔기 때문에 그렇지, 무한한 환경을 중심삼고 마음 자리를 굳혀 가려면 모를 것이 없고, 관계 안 맺을 것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그러한 당당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야 이놈아!’ 몸뚱이에게 명령할 수 있는 거예요. 학교 선생들이 가르쳐 줘 가지고 마음 자리 이상 교육할 수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더라도 마음 자리의 사랑에 미칠 수 없어요. 왕이 가르치는 애국할 수 있는 마음도 마음 자리의 근본에 들어가서는 그 보자기가 더 크다는 거예요.

여기 3백만 사람에게 만 원씩 나눠 줬으면 그다음에 ‘야야, 전라도 사람에게 그랬으니 경상도 사람에게는 5천 원씩 주어라.’ 안 그래요. 더 많으니까 만 원 이상 더 많이 주어야지. 벌써 3백만하고 아마 경상도는 한 5백만 되지? 셋보다도 다섯이 많아요. 그러니까 생각할 때 똑같이 생각하게 되면 5백만이니까 5백만하고 3백만을 볼 때 둘을 더 하니까 둘 더한 만큼 중시하는 거예요. 마음은 여기에서 만 원씩 줬다 하면, 경상도 사람 앞에는 2만 원, 3만 원도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전라도 사람이 불평하겠지? 안 그래요? 그거 왜 그러냐? 수가 많으니까 많은 곳에 나눠 주려면 그 기준을 중심삼고 하지 않으면 가다 말고 불평이 벌어져요. 많은 사람이면 많은 사람의 비례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양심은 무한히 커

그렇기 때문에 소학교 졸업생, 중고등학생 졸업생, 대학교 졸업생, 사회에 나가서 나라의 공직을 대해서는 국장이니 뭣이니 전부 다 달라요. 거기에 군수니 도지사니 부처장이 벌어져요. 부처장 다음에 대통령이에요. 마음이 좋아하는, 인정하는 대통령! 그러면 돼요. 마음이 좋아하는 문교부 장관, 그다음에 마음이 좋아하는 왕권, 그러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마음이 ‘저놈의 문교부 장관, 저놈의 자식, 죽으면 좋겠다.’ 그러면 안 되는 거라구요. 좋은 것은 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그 마음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마음대로 사는 사람은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마음대로 거기에 갔다 왔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양심이 그런 자리에서 사랑한다 할 때,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할 수 있나? 앞서 있다 생각할 때 말이에요. 자기를 가르쳐 준 학교에 가서 선생님의 말을 부정할 수 있나? 그다음에 그 나라의 왕권을 부정할 수 없어요. 넘어서는 거예요. 나는 양심이 얼마나 크냐? 무한히 크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둘 있는데, 형님 하나님과 동생 하나님이 있으면 어느 하나님을 마음이 취하려고 해요? 동생 하나님?「형님 하나님입니다.」형님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 동생 하나님까지도 집어넣으려고 그래요. 둘 다 위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 있는 하나님이 열 있고, 거기에 왕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다면 마음은 어떤 것을 먼저 점령하려고 하나? 열 손자의 입장에 있는 하나님을 점령하려고 그래요, 할아버지와 같은 제일 꼭대기의 하나님을 점령하려고 그래요? 여러분 마음이 어떠냐 말이에요. 제일 꼭대기지?「예.」

여기 통일교회를 찾아오는 손님도 문 총재를 만나겠다고 하지, 여러분을 만나겠다고 오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도 내가 만나 주지를 않아요. 내가 한번 만나 주게 되면 별의별 일이 생겨요. ‘아이고, 누구는 만나 주고, 누구는 안 만나 준다. 마음은 평형과 수직을 맞출 줄 아는데, 누구는 만나 주고 누구는 안 만나 준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의 못난 사람, 부둣가의 뱃사람들을 만나 줬으면 누구든지 만나 줘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뱃사람보다 나은 것을 좋아하지 않고 반대하면 벌써 천리원칙 양심세계에 마음이 뒤떨어지는 거예요. 마음이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같이 같이 같이 같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마음세계에 대해서 불평할 몸뚱이가 있느니라, 없느니라?「없느니라!」마음세계에 대해서 이 세상 타락한 세계가 불평할 수 있는 곳과 그 중심 무엇이 있느냐, 없느냐?「없습니다.」�! 부정하라는 거예요.

양심의 본연의 자리에 들어간 사람은 도(道)가 필요 없어

그렇기 때문에 양심의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 선 사람들은 도가 필요 없어요. 다 아는 거예요. 척 대하면 벌써 나쁜 사람인지 아는 거예요. 벌써 보게 되면 자기 몸뚱이가 왼쪽으로 몇 도 되고 바른쪽으로 몇 도 될 것인지 아는 거예요. 아는데 대할 수 있어요? 그가 저리 가게 되면 나는 이리 가야 되는 거예요. 갈라지는 거예요. 악과 선이 동거?동참할 수 없어요.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대한민국의 판사면 판사가 사형을 판결해서 사형을 집행했다 할 때, 어때요? 대한민국이 양심 위에 있어요? 부모 사랑, 스승 사랑, 나라 사랑 위에 있는 판사라면 사형선고를 못 해요. 그래서 열 사람만 하더라도 일생 꿈자리가 사납고, 사형수가 선한 사람인데 변론인이 보게 될 때 자기가 판결한 이상의 좋은 것이 몇 개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부정하게 되면 그 부정한 몇 개에 대한 탕감을 판사가 받아야 돼요. 가책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잘못하면 양심의 가책을 받지?「예.」마찬가지예요. 자기 자체가 가책 받는 것을 정비 안 해 놓으면 정상의 자리에 돌아갈 수 없어요. 잘못하면 탕감해 가지고 수평을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탕감법이라는 것은 양심을 중심삼고 가책 받을 수 있는 기준은 반드시 손해배상을 지불해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이에요, 탕감!

통일교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통일교회가 양심적 기준에서 그런 차원이 있는데 탕감 없이 올라오게 되면 여기에 와서 도적질해 가요. 낮은 마음의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도적질해 가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찾아오는 사람이 통일교회를 돕기 위해서 오나, 자기가 도움 받기 위해서 오나?「도움 받기 위해서 옵니다.」글쎄, 그러니까 마음이 도움 받기 위해서 왔으니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하고 찾아봐요. ‘이 사람이다.’ 해서 자기가 와 가지고 무엇을 도와주면 좋겠다고 해서 한 번, 두 번 했다가는 그 사람이 죽든가 자기가 죽든가 둘 중에 하나는 죽어야 돼요.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은 천리예요.

내가 오늘 무슨 말을 했어요? 마음은 부모보다?「앞서 있고!」앞서 있고, 스승보다?「앞서 있고!」앞서 있고, 왕보다?「앞서 있다!」마음을 교육할 필요 없는 거예요. 아무리 성인들끼리 둘이 앉아서 얘기하더라도 마음은 대번에 골라낸다는 거예요. 둘 가운데 보게 된다면 결론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상대를 위한 결론을 내면 그 사람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양심은 그 편에 편 되니까 올라가는 거예요. 걱정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다 안다는 거지.

그래, 자기들이 하는 것을 모르고 해요? 모르고 한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내가 하나 물어보게. 욕심이 앞서 가지고 끌려가서 했지. 양심은 그렇지 않아요.

‘천년바위’ 3절이 뭐예요?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그것은 통반격파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통반격파를 못 하면 천년바위가 아니라 하루 바위도 못 돼요. 굴러 떨어진다 이거예요. 자리를 못 잡아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천년바위가 아니라 억만년바위가 되라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 ‘나는 통반격파 왕 중의 왕이다.’ 이거예요. 넘어갈 수 있어요. 전부 다 그런 거예요.

복잡다단한 환경을 이겨 나온 것은 양심의 명령을 따랐기 때문

양심이 귀한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양심의 명령 말이에요. 기도할 때는 언제나 양심의 문을 열어 놓고 기도해야 바른 판단을 받아요. 아무것도 모를 때 말이에요. 자기 생각이 있어서는 안 돼요. 무의 경지에 들어가서 양심의 문을 열어 놓으면 자기 갈 길을 알아요. 갈 길을 안다구요.

선생님이 그래요. 이 복잡다단한 환경에서 어떻게 이마만큼 싸워 가지고, 다 망하는 세계에서 혼자 이만큼 올라왔느냐 이거예요. 양심의 문을 열고 양심의 근본 되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하나님도 양심이 있겠지? 하나님의 양심이 더 높은 주체니 그 양심이, 하나님의 양심이 좋아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면 틀림없이 양심의 이상적 판도는 내 세계에 분할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완성하고 뜻을 이룬다는 거예요.

뜻을 이루는 데 시간 차이가 길게 나 봐야 1년, 10년 차이예요. 그건 시간 차이가 있지만 뜻은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여기에 와 가지고 뭘 하겠다는 것도 뜻이 있어서 왔기 때문에 내가 앞장서요. 모든 전부에 있어서 누구를 시키려고 안 해요. 어디든지, 바다에도 새벽에 가 보고 여기를 다 다녀 보는 거예요. 자기들이 좋아하는 곳에 척 가 보면 마음이 좋아요. 동서남북의 바다도 뒤를 보면 보호권이 있어야 돼요. 절벽이 있든가 성이 쌓여 있어야 돼요. 그러면 거기에서 암만 겨울이라도 앉아 가지고 쉬고 싶고 기도도 하고 싶고 그런 거예요.

산을 올라갈 때도 음지가 있고 양지가 있어요. 양지권 내에 가게 되면 마음이 자연히 좋아요. 햇빛을 받으면 열이 오르는 거와 마찬가지로 푸근하고, 음지에 가면 사탄과 같은 악한 영들이 집결되어 있기 때문에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최후에는 여러분이 영계를 통해서 영계를 가는 것이 무엇이냐? 마음의 명령을 들어야 돼요. 마음과 말해야 돼요. 여러분이 그런 경험이 있잖아요? 자기도 모르게 말이 나가요. 양심이 말을 한다구요. 그것이 하나님의 지시라는 거예요. 자기 양심이 동해 가지고 따라가고 싶은 그런 방향성으로 가야지, 양심이 부정해 가지고 이렇게 된다면 안 된다는 거예요.

양심이 몸뚱이가 하는 것을 전부 다 컨트롤하지? 제어한다구요. 브레이크를 걸어요. 도적질하라고 양심이 가르쳐 줘요? 형님 같은 사람이면 형님 이상 위하라는 거예요. 다 균형을 맞추게 되어 있어요. 우현?상현?전현이 있는데, 여기에 있는 존재들이 하려면 여기에다 맞추어야 돼요. 여기에 거리를 맞추고, 여기에 맞추어 가지고 90각도의 여기 존재를 중심삼고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 3대를 거치게 되면 종이 멸종 안 돼요. 거기에서 번식하는 거예요. 서로 마음과 몸뚱이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 자신이 내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는 것을 알고 부모가 바라는 이상 그 양심의 뜻대로 하게 되면, 부모들이 생각할 때 ‘이야, 우리 아들은 효자 중의 효자다.’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존경한다는 거예요. 부모도 머리 숙여야 돼요, 스승도 머리 숙이고. 그렇기 때문에 역사시대의 어머니 중에 참된 어머니 이상 되어야 되고, 가르치는 사람 이상 되어야 되고, 그다음에 왕 이상 되어야 된다구요.

마음은 그래요. 그 이상의 자리에 가라고 명령하니, 그것이 어떻게 되느냐? 무엇으로 가느냐? 뜀뛰어 가지고 안 돼요. 운동 가지고 안 된다구요. 헤엄쳐서도 안 되고, 세상만사가 참사랑 가지고야만 가능하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뭐냐? 생명의 근본이요, 혈통의 근본이요, 사랑의 근본이에요. 사랑도 양심도 마음 꼭대기에서 시작하는 거라구요.

양심을 모시고 살면 틀림없이 천국 들어간다

금은보화를 갖고 싶은 사람은 금은보화를 담을 수 있는 그릇, 보자기를 준비하고 나서 금은보화를 갖겠다고 해야지, 금은보화를 먼저 갖겠다고 하면 도적놈이에요.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겠다는 거지, 마음대로 하자는 것이 아니라.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초종교, 초국가를 해체하라. 양심세계에 천년만년 가책 받지 않는 내가 된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직접 상대할 수 있는 기준을 하나님이 넣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안 넣어 놓고 하나님이 효자 되라, 스승 되라, 왕 되라 할 수 없다구요. 그 이상 것을 다 심어 주었기 때문에 자연히 시일이 지나면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데, 필요에 따라서 빨리 하려면 10년에 할 것을 1년에 할 수도 있고, 100년에 할 것을 10년에 할 수도 있는 거예요.

10년 해서 왕 되고, 10년 해서 선생 되고, 10년 해서 부모 되는 것보다도 1년에 그 10배만 하면 그 이상의 부모의 자리, 스승의 자리, 왕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리 이상까지 올라가자 그 말이에요. 빨리 해라, 빨리, 빨리! 해 봐요.「빨리!」

일을 천천히 하는 게 좋아요, 빨리 하는 게 좋아요? 걷는 것도 빨리 걷는 것이 좋아요, 천천히 가는 것이 좋아요?「빨리 걷는 것이 좋습니다.」자동차도 천천히 가는 게 좋아요, 빨리 가는 게 좋아요?「빨리 가는 게 좋습니다.」비행기도 빨리 가는 게 좋아요, 어때요?「빨리 가는 게 좋습니다.」그중에 제일 빠른 게 뭐냐?「마음입니다.」사랑의 길이라구요. 사랑을 찾아가는 것이, 사랑이 움직이는 것이 제일 빠르다는 거예요.

사랑의 길을 무엇으로 담느냐? 마음으로 담았다는 거예요. 보자기를 풀기 전에는 사랑을 모르지? 우주의 보자기를 펴라는 거예요. 쌓아 놓지 말고! 누구도 환영한다, 누구도 나는 사랑할 수 있다! 거기에서부터 위하는 사랑의 출발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야 불평을 하지 않지. 자기가 동기 됐으니 불평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위하는 사랑을 안 하면 보자기에 싸서 들고 갈 수 없다 이거예요.

더 위하는 사람이, 백 사람이면 백 사람을 자기가 위하는 것보다도 더 위하는 사람이 싸서 들고 갈 때, 너 왜 가져가느냐 이거예요. 우리 부모님한테 갖다 주기 위해서. 백 사람의 부모예요. 그다음에 우리 선생에게 갖다 주기 위해서. 우리 왕한테 갖다 주기 위해서. 그러면 틀림없이 그래라고 한다구요. 그 세계는 누가 컨트롤할 수 없어요.

그래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 양심의 명령을 받고 살아라! 하나님의 명령보다도, 부모의 명령보다도, 스승의 명령보다도, 왕의 명령보다도! 양심은 틀림없이 나를 바로 지도해 가지고 내가 찾는 욕망의 세계까지, 하나님까지 점령할 수 있는 길을 가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그래, 양심의 보자기는 무한히 크다는 거예요. 양심의 보자기, 욕망의 소망의 보자기는 그래요.

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것이 이번 50주년 기념식에서 강연한 결론이에요. 결론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위하듯이, 예수님을 위하듯이, 참부모를 위하듯이 양심을 중심삼고 모시고 가게 되면 하나님과 참부모와 예수를 모시지 않아도 천국에 틀림없이 들어간다! 그런 결론을 내렸어요.

효율이!「예.」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그것을 빼자고 그랬지? (웃음) 여기에 와서 읽으면서도 ‘아이고, 조금 더 줄이면 좋겠습니다. 양심에 대한 것을 빼 버립시다.’ 할 때 ‘안 돼!’ 한 거예요. 이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빼면 좋겠는데, 선생님은 안 된다고 한다 이거예요. 요즘에 와 보니 그것을 뺐으면 안 됐지?「예.」

그러니 달라요. 다르니까 원칙적인 생각을 해서, 양심의 이상이 어떻다는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기준에서 50주년 기념식에 온 사람도 몽땅 보자기에 싸 가지고 사랑의 문을 만들어 놓으면 천국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상대권을 무시하면 존속할 수 없어

주체가 생겨난 것은 대상 때문에! 위라는 말은 아래를 먼저 선유조건(先有條件)으로 하고 생긴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아래 할 때는 위를 먼저 결정해 놓고 아래라는 말을 하지, 위도 몰라 가지고 아래라고 하면 그것은 뭐예요? 두루뭉수리 한 거예요.

오른쪽 할 때는, 오른쪽 말이 서기 위해서는 왼쪽을 결정해 놓고 오른쪽이라고 해야지, 왼쪽이 없이 오른쪽이라는 말이 성립돼요? 상대권을 무시하면 존속할 수 없는 거예요. 이런 몇 가지 말을 하게 되면 도고 무엇이고 다 쉭 넘어가요.

(손뼉을 세 번 마주치시며) 어떤 게 좋아요? 공명이 생겨야 돼요. 남자 소리는 웡웡웡웡 하고, 여자 소리는 앵앵앵앵 그래요. 여자는 선적이고 남자는 포괄적이에요. 전부 다 그것을 생각할 때 패스했다 이거예요. 남자는 강해야 되고, 강하지만 여자 앞에는….

그렇기 때문에 생식기 오목 가운데 납작이 와서 붙나, 납작 가운데 오목이 파고 들어가나? 남자가 포위당하는 거예요. 남자가 세지만 여자 앞에 사랑의 길에서는 지는 거예요. 지는 거예요. 맨 좁은 데를 싸면 파고 들어가려고 그런다구요. 교장선생님, 그래요? 맞는 말이에요?「예.」

여자의 삼각지대에 왜 그것을 갖다 들이박느냐 이거예요. 높았으면 낮은 데를 찾아가야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높은 사람들이 더 높은 산을 가려고 하다가, 올라가다가 내려올 사다리가 없기 때문에 떨어져 죽어요. 그러지 않으면 거기에서 날아갈 수 있는, 허공을 나는, 방황하는 영밖에 될 수 없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반드시 좋은 일이 있으면 바다를 가든가 사람들이 싫어하는 태풍을…. 어저께 백도에 갔다 왔다는데 말이에요. 어제 중국 사람 박 여인도 갔나?「예, 갔습니다.」선생님한테 인사도 안 하고 가?「어제 아침에 떠나실 때….」떠난다고 했지만 갈 때는 진짜 한번 찾아와 가지고 인사라도 하고 가야 할 텐데. 선생님이 찾고 있으니, ‘갔나?’ 물어보니 그건 안 된 것 아니에요?

양심은 간다고 약속했으면 떠날 때는 인사하고 가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양심이 얼마나 멋져요? 양심을 교육하자는 문교부 장관이 없고, 하나님이 ‘양심 교육을 해라.’ 훈시를 안 해요. 몸뚱이를 교육하라고 그러지. 양심은 놓아두고 말이에요.

꽃이 곱구나! 오늘 꽃이 더 고와요? 노랑이가 좋아요, 핑크 컬러가 좋아요, 푸른 잎이 더 좋아요? (웃음) 이것은 세 갈래로 나눠졌는데 가시도 있구만. 장미꽃에 왜 가시가 생겼느냐? 3수를 채우기 위해서. 장미꽃을 보게 되면 아름다운 게 뭐 있어요? 냄새가 꼭 쏴서 그렇지. 장미는 가시가 있기 때문에…. 세 가지 가운데 맞아야 돼요. 새빨갛기만 하면 되나? 새빨갛고 파란 것이 있으니 거기에 중간 빛으로 가시가 돋아야 어울리는 거예요.

직선이 아닌 3점을 거쳐야 조화가 벌어져

직선상에는 조화가 없어요. 3점을 거쳐야 조화가 나는 거예요.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선은 뭐냐? 양 점을 연결시키는 것이 직선이라는 거예요. 직선에는 조화가 없어요. 3수 이상의 각도를 찾는 데서 천지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3수를 중심삼고 소생?장성?완성이에요. 3수로 전부 다 돼서 하나, 둘, 셋, 전부 3수예요. 하나, 둘, 셋 전부 다 3수가 되어 있다 이거예요. 여기도 하나, 둘, 셋이에요. 손마디도 셋, 3수예요. 이것도 하나, 둘, 셋이에요. 조화는 거기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직선상에서 벌어지기 시작하면 절반은 어디로 가야 돼요? 평형은 절반을 갈라 가야 돼요. 그 절반을 지키는 주인이 누구냐? 그것이 근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가 아니고 상?중심?하, 좌우 할 때는 좌?중심?우, 전?중심?후 이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그런 개념이 없어요. 직선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두 점인데, 두 점을 중심삼고, 둘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같을 수 있는 평등적 위치를 갈라서 절반밖에 없어요. 절반을 딱 해 놓으면 갈랐던 것을 붙이려면, 이쪽에 붙은 것을 저쪽이 좋으니까 돌아와 가지고 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이쪽은 떼어 냈기 때문에 울퉁불퉁 해서 잘 안 붙어요. 이쪽 끝을 갖다가 돌려 맞춰 가지고 딴 데 갖다가 붙여야 잘 붙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형을 찾지 않으면, 구형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우주의 근본은 직선상에서 구형의 각도를 달리해서 이래 가지고 대가리하고 끝을, 저쪽에 갖다가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창조한 사랑의 근본이 있지만, 대가리와 꽁지를 크게 해서 우주 저쪽에 갖다가 맞춰 가지고, 이렇게 되면 완전히 싹, 중심이 되어 가지고 하나의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구심력 원심력이 작동해 가지고 말이에요.

집 안에 주인이 둘이면 그 집은 망해

지금 무슨 시간인가? 훈독회 시간이지?「예.」훈독회 시간에 양심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얘기했어요. 알겠어요?「예.」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어요. 양심이 ‘야야 이놈의 자식아, 너 한번 효도해 봐라.’ 이거예요. 암만 탕자 아들이라도 부모 앞에 효도해 보라고 양심이 명령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이거 쓰레기통에 있기 때문에, 전기로 말하면 절연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에스(S)극과 엔(N)극이 작동 못 하는 거예요. 씌워 놓은 것을 다 제껴 버려 가지고, 아무리 벗어나더라도 탕자 자식도 죽을 때는 회개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미안하다는 눈물을 흘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에 가더라도 어머니 아버지는 찾아온다는 거예요. 스승도 찾아가야 되고, 왕도 찾아가야 되고! 그래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졌으면, 참부모는 모든 지옥에 간 사람을 가르쳐 줘 가지고 천국에 갈 수 있게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수평이 되지.

그러니까 한 바퀴 뒤로 도니 부딪치게 되어 가지고 대가리끼리 맞춰서는 안 된다구요. 그래서 하늘을 절대 위할 수 있는 기반을 통해야 대가리가 꽁지를 물려고 하니 자꾸 크는 거예요. 꽁지와 대가리, 여기에 갖다가 대기가 힘들어요. 구렁이 같은 것도 큰 놈들은 모르지만 조그만 것은, 달려가는 뱀도 꽁지를 딱 들면 여기에서 물지를 못해요. 뼈가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대가리보다도, 꽁지보다도 더 귀한 것이 있어야, 중간에 그런 무엇이 있어야 가능한 거예요. 그것은 사랑의 힘만이 가능한 거예요. 생명을 부정할 수 있는 힘이 발동되면 올라가서 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과 마음 둘 중에 하나는 부정당해야 돼요. 전부 대가리예요. 대가리가 싸우지? 싸우나, 안 싸우나?「싸웁니다.」대가리가 같으니까 싸워요. 그러니 몸뚱이를 꽁지 만들어야 되겠나, 마음을 꽁지 만들어야 되겠나?「몸을 꽁지로 만들어 됩니다.」몸을 꽁지 만들어야 돼요. 캥거루 같은 것은 뛰면서도 꽁지로 들이치는 거예요. 꽁지로 치는 것이 머리로 받는 것보다 더 세다는 거예요. 그럴 수밖에. 두 다리로 뛸 때 꽁지가 삼각형으로 받쳐 가지고 뛰는 거예요. 거기에 힘을 주는 거지. 다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주인이 둘 되면, 여편네가 ‘아이고, 우리 집의 주인은 나다.’ 하면, 여편네가 왕이라고 하게 되면 집안이 어떻게 되나? 남편이면 남편, 아들딸을 키우려면 아까 말한 거와 같이 어머니는 가정에서 교육, 정서적인 면에서 밝혀야 되고, 아버지는 충효의 도리, 효자 충신의 길을 가르쳐 줘야 돼요. 어머니는 효자의 길을 가르쳐 줘야 돼요. 그렇게 분담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어머니가 ‘야야, 우리 집의 주인은 나다. 내가 중심이다.’ 하면, 어머니가 중심이라고 하면 그 집은 망하는 거예요. 문제가 생겨서 갈라져야 된다구요. 아들이 ‘아이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무식하고 그러니까, 나는 대학원을 나왔으니 내가 중심이다. 어머니 아버지, 내 말을 들으소!’ 그러면 안 된다구요. 질서가 있는 거예요.

상현 하현 비준을 맞출 때 상현이 크다고 해서 하현을 무시해 버리면 없어지는 거예요. 높은 것이 높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선유조건이 무엇이냐? 낮은 것을 인정해 놓고 높다는 말이 생겨났기 때문에, 높은 것은 낮은 것을 알아주고야 한 바퀴 도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올라가서 여기에 들어오는 거예요. 이만큼 올라와 가지고 이렇게 커 가야 되는 거예요. 들어와 가지고 여기에서 더 올라가서 더 커 가야 된다는 거예요. 딱 하면 한데로 뭉치는 거예요.

수수작용을 못 하면 없어져

그렇기 때문에 수평도 개인 수평, 가정 수평, 종족 수평, 이렇게 8단계 수평을 이뤄 가지고 구형이 되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가 미치지 못해 가지고도 중심이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교육하는 것도 세상의 교육하는 그 전통 밑에서 법을 제정하는 거예요. 소학교를 졸업했으면 월급을 얼마 주고, 중고등학교 졸업했으면 얼마고, 대학교는 얼마고, 석사코스는 얼마고, 박사코스는 얼마고, 다 그래 놓아야 돼요. 그렇게 해 놓았기 때문에, 공들인 비준의 상대적 가치를 평균적 가치와 같이 인정해야 불평하지 않아요.

‘나는 이런데 저는 왜 그러냐?’ 할 때 ‘너는 소학교밖에 안 나오지 않았어? 대학원을 나왔으니 투자도 많이 하고 노력도 많이 한 그 가치적 비준, 일생 동안 거두는 열매를 더 큰 열매를 맺으려니 월급도 큰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도와준다.’ 이거예요. 그것이 이론에 맞기 때문에 불평하지 못하는 거예요.

너도 대학을 나오고 학박사가 되어라 이거예요. 학박사 되어서 충신의 자리에 가서 나라가 흥만성쇠권 내에 있어서, 자기가 나라의 비상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생명을 걸고 어떠한 모험적인 전투를 해서라도 내가 지켜 나가겠다고 나서야 돼요. 나서 가지고 이기고 와야 상대권이 움직이지, 이기지도 않았는데 따라갔다가 도망가게 되면 그건 법을 무시하고 군대 자체 전체를 무시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 그런 존재는 없어지는 거예요. 수평세계에는 없다는 거예요. 알고 보면 이치가 간단한 거예요.

수수작용, 해 봐요.「수수작용!」전부 다 수수작용을 해야 돼요. 입술도 말하려면 수수작용을 안 하면 안 돼요. 눈도 수수작용을 해야 되고, 코도 수수작용을 해야 돼요. 수수작용이 싫은 녀석은 없어지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수수작용 못 하는 가정은 없어지는 거예요. 부모가 그렇게 되면 아들딸도 자살해요. 어머니 아버지가 생긴 것도 아들딸보다 잘생겼는데, 그 둘이 저렇게 해서 망해 가지고 서로가 죽이겠다고 하면 그 아들딸도 자살해 버리는 거예요.

에라, 우리 어머니가 잘생기고 아버지가 잘생겼는데, 두 사람이 싸우다가 서로 죽이고 살리는 것을 볼 때, 그 아들딸인 내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죽을 때는 싸우다가 죽지 않고 싸우지도 않고 죽는 것이 죽는 것 가운데 아름다운 죽음이기 때문에, 도리어 자살하는 것이 어영부영해서 너덕더덕 누더기 보따리를 달아 놓고 죽는 것보다 좋다, 깨끗할 때 죽는 것이 좋다 이거예요. 그런 결론이 대번에 나온다구요.

그래서 본이 못 되면 안 돼요. 통일교회 교주라는 양반이 시켜만 먹고 자기는 뒷전에 가서 잠만 자려고 그래요? 앞장서려고 그러지. 그래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어요.

어저께도 다들 바람이 불고 그러면 배에도 안 나가겠다고 하는데 배에 나가서 뻔히 안 잡힐 줄 알면서도, 그런 때에 오히려 나가서 내가 훈련하던 습관성을 메워야 되겠기 때문에 고기가 안 물 줄 알면서도 열심히, 밑감이 떨어지면 또 밑감을 매고 고기가 와서 물기를 바라요. 그러면 물때가 달라지면 고기가 생길 때가 있다구요. 계속하면 딴 데에서 못 잡는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거예요.

백 사람을 지도하려면 백 사람의 종이 되어야 돼

사랑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저렇게 파헤쳐 가지고 무슨 이익이 난다고 가르쳐 줘요? 무슨 이익이 나요? 저것이 전부 다 들은 얘기도 아니요, 선생님이 체험해 가지고 실전에 있어서 승리한 역사를 세우기 위한 교재예요.

어저께도 내가 이렇게 해서 기도했지? 그거 얼마나 편리해요? 남자 여자가 이렇게 하면 서로가 당기고 당겨 줄 수 있게 되면 바른손 왼손이 올라가는 거예요. 춤이 거기에서 나와요. 혼자 안 된다구요.

어저께 내가 원맨쇼를 했어요. 그래서 문 총재가 바람잡이라고 했을 거예요. 바람잡이도 그래요. 바람잡이가 아니고 바람개비예요. 바람잡이는 날아가 버리지만 바람개비는 바람 부는 대로 돌아요. 바람개비를 알아요?「예.」바람잡이가 아니고 바람개비, 나는 바람개비다 이거예요. 그러면 돼요. 그 자리에서 크게 하면 큰 바람개비, 작게 하면 작은 바람개비, 어디 가든지 가서 맞출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얼굴이 두리두리한 사람은 두리두리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모가 있는 사람은, 이렇게 모 있는 사람은 모가 있어요. 척 보면 알아요. 늘그막에 욕심이 많으면 아래가 퍼진다구요. 아래가 퍼지는데도 좋은 자리의 동산에서 섬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아래가 퍼져도 괜찮아요. 섬도 없이 아래가 퍼지게 되면 독재자가 돼요. 나중에 그 사람이 책임자가 되면 그 동네를 망쳐요.

여기도 그런 형이 있잖아? 누구인가? 양준수의 여편네 이름이 뭐이던가? 내가 이름을 잊어버렸다! 뭐야?「이보희입니다.」이보희!「예.」이리 보세요, 그 말이구만. 이보희! 요즘에 몸은 나았어? 몸이 편치 않다고 하던데.「예, 아주 좋아졌습니다.」그래, 언니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나, 하나님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나?「감사합니다.」글쎄, 물어보잖아? 감사한다는 것이 뭐야? 물어보는 것에 대답해야지, 감사한다고 하면 대답이 되나?

「참부모님께 감사합니다.」참부모는 또 뭐야? 언니가 고마운지 하나님이 고마운지 답하라고 하면, 언니가 고맙지만 하나님에 대해서 더 고마워하면 되는 거지. 하나님이 그것을 만들어 준 데 대해서도 고마워해야지. 생기게 한 것도 말이야. 뭐 참부모한테는 고마워 안 해도 괜찮아. 그것을 갚기 위해서 노력하고, 자기도 그렇게 하게 되면 더 건강해져요. 어디 가서 시켜 먹으려고 하면 병이 생겨요.

사람 시켜 먹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열 사람이 하게 되면 열 사람의 종이 되어야 돼요. 그래야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거예요. 백 사람을 지도하려면 백 사람의 종이 되어야 수평을 만들어요. 아래서부터 같이 올려 주어야, 종으로 받쳐 주어야 수평이 되잖아요? 가르쳐 주지도 않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쌍합십승일과 4수의 배수를 중심한 숫자의 의미

그저께 저녁에도 곽 회장한테 이런 얘기를 하라고 1, 2, 3, 4 얘기했는데, 중요한 것을 빼놓고 얘기해서 내가 할 수 없이 마이크를 가져오라고 해서 중간에 한 30분 이상 얘기했지?「예.」그게 뭐예요? 쌍합?「십승일!」십승수예요, 십승일이에요?「일입니다.」일이에요. 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안시일(安侍日)을 정하고, 달라지는 거예요. 역사가 달라지는 거예요.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 4월 5월에 봄과 여름이 갈라지는 거예요. 또 일식(日蝕)도 했다며? 이야, 도수가 딱 맞아요.

그러니 쌍합십승수예요. 1일부터 2, 3, 4, 5, 6, 7, 8, 9, 10 전부 다 날이 하나님의 날이 되는 거예요. 8일만 좋은 것이 아니에요. 재출발 못 한 것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렇지, 모든 날이 해방을 받아요. 4자를 중심삼고 4수에 1을 곱해도 사탄의 수가 되는 거예요. 4수를 중심삼고 2를 하게 되면 이 사 팔(2×4=8)도 사탄의 수예요. 거기에 3수를 중심삼고 삼 팔이 이십사(3×8=24), 사계절! 다 들어간다구요. 청년 남녀가 성숙하는 것은 23세 24세까지예요. 세포가 번식하는 것이 23세 24세에서 내려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뭐예요? 삼 사 십이(3×4=12), 사 사 십육(4×4=16), 16수가 문제예요. 사탄의 이상수예요, 사탄의 이상수! 바꿔치더라도, 이렇게 해도 사 사가 벌어져요. 그래서 16수는 이 세상에서 문제예요. 중요한 것이 160수예요. 북한과 한국이 유엔(UN)에 가입할 때 160번째가 북한이고, 161번째가 한국이에요. 사탄수의 이상을 때려치우고 첫 번으로 남는다 이거예요.

유엔군도 16수지? 16수가 언제든지 문제가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16수라는 것은 변화를 가져와요. 보름을 지나게 되면 16이에요. 조수(潮水)도 16수부터 출발하지? 중요한 문제에는 16수가 개재해요.

그다음에는 뭐예요? 사 오 이십(4×5=20), 4수, 사 사 십육(4×4=16)인데, 4에다 다섯을 곱하면 20, 20대에 (아담이) 결혼 못 했어요. 아담이 잃어버렸어요. 사탄이 결혼했지? 20수를 넘어서는 오후에서부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사 육 이십사(4×6=24), 사 육이지? 그것도 24수예요. 24수라는 것은 전체가 청년으로서 결혼할 수 있는,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연령이라는 거지. 아버지도 될 수 있고, 아들도 될 수 있어요. 24절기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사 칠이 이십팔(4×7=28), 이팔청춘이에요. 그때는 어머니 아버지가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가질 수 있는, 세상에 나라가 들어설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팔청춘! 왜 이팔청춘이냐? 이 팔은 이거 열 둘하고 이거 둘, 이것이 이렇게 하나된 것을 말해요. 이건 하나 안 된 거예요. 빼지를 못해요. 열두 달을 묶은 다음에는 못 빼요. 엄지손가락은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것은 하나님을 상징하는 거예요. 14수예요. 14수를 사탄이 전부 다 빼앗은 거예요.

사 칠이 이십팔(4×7=28), 사 팔이 삼십이(4×8=32)! 이가 서른 두 개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것이 이상수예요. 4수와 8수를 하게 된다면 눈에 영양소, 코에 영양소, 어디든지 영양소를 보급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입이에요.

입을 출이라고 했으면 좋을 텐데, 왜 입이라고 했을까? 입, 입! 그것도 계시적이에요. 입출이에요, 출입이에요?「출입입니다.」‘입’ 하게 된다면 들어와라 이거예요. 만물 전체가 재출발수, 하나님의 해방적 존재세계를 잡아 가지고 이빨로…. 이게 이상이에요. 이상적 전체를 소화의 영양을 보내기 위해서 그것을 깨물어서 부수기 위한 거예요. 그것을 어느 누구나 빼 놓지 않고 다 골고루 주기 위해서 사 팔이 삼십이(4×8=32)가 돼 있다구요. 열 여섯과 열 여섯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뭐예요?「사 구 삼십육입니다.」사 구 삼십육(4×9=36)!사 구 삼십육이 된다면 완성했기 때문에 주인에게 돌아가야 돼요. 그래서 그다음에 10을 중심삼고 귀일수예요. 씨를 뿌렸으니 40수에 있어서는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귀일수 10수예요. 전부가, 숫자 전체가 하나님의 날이요, 하나님이 주인 되는 수예요. 그러니까 선천시대는 망했지만 후천시대는 하나님이 주관하는 1에서 10, 천만, 몇백 배 확대하더라도 이 단위 기반을 중심삼고 커 가기 때문에 이것을 빼 놓을 수 없다는 거예요.

제사장은 만물을 피 흘리게 해서 하나님 앞에 바치는 책임을 해야

우리 섭리 가운데에는 반드시 그렇잖아요? 3대 제물을 생각할 때 그게 뭐예요? 암소, 양, 비둘기, 셋이에요. 그다음에 그것만 해서는 안 된다구요. 세 가지 물건이에요. 과거에는 제단에 식물을 안 놓았지만, 인간을 찾기 위한 골자가 뭐냐? 식물, 동물세계에 들어가서 전체를 합한…. 동물은 식물을 먹고 크는 거예요. 식물 대신 그다음에 인간을 위한, 인간을 먹여 살리니까, 인간을 위한 통째로 죽지 않은 것을 피를 누가 흘리게 하느냐? 제사장이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쳐야 돼요.

제사장이 백정 놈이에요. 한국으로 말하면 역모로써 죽을 것인데, 여자는 여자 공노비가 되는 거예요. 모든 관직에 있는 사람이 언제든지 부르면 가서 별의별 시중을 다 해야 돼요. 그다음에 남자는 백정이 되어야 돼요.

탕감법이 그래요. 선생님도 바다에 가서 고기를 잡아 피를 흘리게 해서 큰 고기 작은 고기 전부 다 제사 드려야 돼요. 큰 튜너(tuna; 다랑어)를 잡아 가지고, 다이캉(大貫)이라는 것이 크게 통한다는 것인데 일본의 다이캉을 데리고 가서 열 여섯 마리를 놓치고 21일 만에 잡았어요. 잡아 가지고 다이캉이 그 블루핀 튜너(bluepin tuna)를 붙들고 울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그놈의 자식, 선생님이 어디 바다에 왔으면 여기 바다의 주인이 될 것이고, 여수?순천의 총감독이 됐을지 모르는데, 중간에 자기 머리를 가지고 아버지의 미친 바람에 끌려간 거예요.

아버지가 영계를 통해 가지고 자기 있는 재산을 영계에서 헌금하라고 하니 다 팔아서 헌금한 거예요. 그다음에 ‘야야, 나도 다 망했는데 너까지 망하면 안 되겠다. 통일교회에 열심히 하지 말라.’ 한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따라가는 것을 떼어 가지고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인가 병에 걸려 죽었어요. 망해 버렸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기에 김윤상이 왔구만. 김윤상이야, 김윤하야?「김윤상입니다.」장사도 잘하고 올라가기도 잘해야 할 텐데, 잘못해서 걱정이라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고장났으니 조부모, 부모, 자기 3대를 부정해야

그런 얘기는 그만두고…. 양심이 귀하다는 것을 알았어요?「예.」초종교 초국가라는 것이 필요 없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라구요.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때려잡든 비비든 뭐 어떻게 하든 해서 하나되어야 돼요. 제일 중요한 기관이 무엇이냐? 남자는 생식기를 정복해야 돼요. 여자도 그래요. 거기에서 고장나지 않았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사랑을 찾다가 다 고장난 거예요.

그것을 부정해야 돼요. 그런 부모를 부정해야 되고, 할아버지, 3대를 부정해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를 부정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고, 자기 3대를 부정해야 돼요. 3대와 사위기대예요. 3대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수로 말하면 여섯이 되는 거예요. 4수, 6수, 9수가 사고예요.

10수에 가기 전까지 사탄이 지배하니까 하나님이 십일조를 찾는 거예요. 10수 귀일수인 십일조를 찾는 불쌍한 하나님이에요. 하나에서 9수까지 사탄에게 빼앗긴 것인데 비로소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안시일을 책정한 거예요. 그래서 재출발해서 사탄을 굴복시켜 1수에서부터 10수까지, 40까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13일이 뭐냐 하면, 달로 말하면 천일국 1년 1월 13일부터 해 가지고 금년 5월 13일이 40개월이 되는 거예요. 3년 잡으면 36개월이지?「예.」3년, 36개월이 언제예요? (천일국) 4년을 넘어서면서 1월 13일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넷을 합하니까, 36에다가 넷을 합하니까 40개월이에요. 거기에서 1, 2, 3, 4, 4수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찾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천시대에서 후천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주인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논리에서 쌍합십승수예요. 5월 5일이 10수지? 종적이에요. 종적인 자리에서 횡적이에요. 4월 5월은 봄과 여름이 갈라져요. 봄과 여름이 갈라졌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봄과 여름을 못 찾았어요. 문명의 발전은 아열대 문명에서부터 열대 문명으로부터 가을 절기 문명을 거쳐 겨울 절기 문명으로, 지금 앙상하게 떨어져 가지고 열매가 단단히 맺혀 얼음에 묻히더라도 죽지 않아요.

영하 4도에 가게 되면 녹아요. 영하 4도 5도에서 녹는다구요. 이런 것을 알 때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씨 같은 것, 그렇게 단단한 것, 해머(hammer)로 들이 까도 깨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꺼져 나가는데, 그것을 어떻게 열고 싹이 나느냐 이거예요. 영하 4도에서부터 물이 불기 때문에 터져 가지고 싹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하나님은 과학자예요.

그래, 수평의 가죽 하나, 종적의 가죽 둘, 그다음에 45도를 중심삼은 가죽, 가죽 셋을 씌웠기 때문에 단단한 거예요. 침범받지 않는 거예요. 그것을 열두 조각으로 세분화하면 열두 조각 어디든지 다 맞아요. 90도 어디 가든지 다 맞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구형이 아래위 어디든지 동등한 가치요, 동위적 가치요, 활동하는 데도 같아요.

볼이라는 것은 발로 차는 대로 직행하지, 이렇게 안 가요. 찰 때 그렇게 감아 차니까 볼이 그렇게 가는 거지. 직행하게 되어 있어요. 동기가 되는데 결과로서 작동하게 되어 있다구요. 동기와 결과가 맞지 않기 때문에 세상에 문제가 생겨요. 몸뚱이를 중심삼고 마음이 안 맞추어요. 대립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의 피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그것은 이론적으로도 맞는 거예요. 생성원리를 중심삼고 과학적인 분야에도 맞아요. 부정할 수 없어요.

어떤 주의 사상이나 모두 통일교회를 반대했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그러니까 안식일을 소화해 버려 가지고 안시일을 책정한 거예요. 쉰다고 해서 쉴 게 뭐야? 하나님도 쉬나? 안식일이라고 해서 이 녀석들은 쉬는 반면, 주일날 전세계에서 안식의 예배를 본다면 하나님이 제일 바쁜 날이에요. 세계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하며 하나님을 구해 주겠다는 것보다도 하나님에게 복을 달라고 하니, 하나님의 가죽을 벗겨 먹고, 살을 뜯어 먹고, 뼈를 깎아서 골수까지 먹겠다는 녀석들이에요. 도적놈들!

그러니까 그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하나님을 구해 주고, 하나님에게 보태 줘라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그런 것이 사실일 때 보태 주겠다는 사람을 좋아하겠나, 깎아 먹겠다는 사람을 좋아하겠나? 깎아 먹는 사람은 없어지고 보태 주는 사람은 흥하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 총재를 세계 개인이 반대했고, 세계 가정이 반대했고, 세계 종족들이 반대했고, 세계 민족들이 반대했어도…. 어느 민족이든 나라를 못 가졌어도 흑인이면 흑인 민족, 이렇게 해 가지고 오색인종 중에 나라 못 가진 민족도 반대하고, 국가도 반대하고, 세계의 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도 반대한 거예요.

공산주의 세계주의, 유토피아 세계주의, 초민족주의도 그래요. 2차대전은 초국가주의 시대를 넘어가는 거예요. 연합국시대예요. 그다음에 그것을 넘어가는 것이 뭐냐 하면, 사상적 유토피아, 하나 만들기 위한 주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유심사관이 아니라 유물사관이다 이거예요. 발이 발인 줄 모르고 발이 머리 되자 이거예요. 발이 머리 되려니 손이고 무엇이고 담이 된 것을 다 차 버려야 돼요. 민주세계의 머리를 통해서 쌓아 놓은 담을 전부 헐어 가지고 발 같은 무식쟁이들이 왕 해 먹겠다는 것이 공산주의예요.

그렇기 때문에 노동자 농민, 손발주의예요. 어깨는 어디 가고, 머리는 어디 가고, 내장은 어디 가고? 다 무시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 유심사관과 유물사관의 투쟁이에요.

유심사관은 무엇이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구교가 나온 것인데, 로마 교황청의 중세시대에는 절대 하나님주의를 정했어요. 절대 하나님주의지만 절대 하나님을 몰라요. 절대 될 수 있는 자체를 공인시키기 위해서는 정의가 어떻게 됐어요? 하나님을 절대 우리가 믿으면 그렇게 만들어 준다! 언제까지나 하나님의 신세를 지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어떤 고통을 받는지 모르는 거지. 거꾸로 됐는데, 발이 올라가서 머리 놀음을 하는데, 머리가 올라가서 바로잡으려고 생각 안 해 가지고 그냥 그대로 때려 부수려면 그 자체가 없어진다구요. 멸망하는 거예요. 인류는 멸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같은 데는 옴진리교가 원자탄 핵의 분석을 해 가지고, 약을 뿌리게 된다면 한꺼번에 수십만이 죽을 수 있는 그런 약까지 나온 거예요. 공산주의 이념을 중심삼은 종교 형태의 옴진리교라는 것이 일본 민족을 멸망시키기 위한 일을 하는데, 멸망시키는 그것이 탄로되어 가지고 문제가 벌어질 때, 그 가운데 말려 들어간 것이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도 없애야 된다.’ 한 거예요.

통일교회를 알아보니까 자기들이 우습게 생각했는데, 빼 보니까 미국으로부터 자유세계로 어디든지 뿌리 안 뻗은 데가 없어요. 더욱이나 왕권주의 세대, 민주세계가 되었기 때문에 왕족들이 통일교회 이념은 왕권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자기가 회복할 수 있는 시대가 오기 때문에, 왕권주의 멸망할 수 있는 그 패들이 통일교회에 와 붙어 있어요. 왕족들, 일본 자체, 영국까지 걸려 있기 때문에 왕족, 구라파, 옛날의 왕권들이 통일교회를 연구하는 숭상 패들이 다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본 자체가 손을 든 거예요. 아이고, 통일교회가 언제 이렇게 뿌리를 뻗었느냐? 언제 뿌리를 뻗어? 수라장에서 뿌레기가 힘이 없어서 못 뻗었지, 뿌레기가 언제나 밤이나 낮이나 전능하신 하나님의 뿌리의 씨가 됐는데 어디든지 못 들어가 뻗어요? 바람만 불어도, 봄바람이 불고 봄꽃이 피려고 하는 환경인데. 왕국시대로 들어간다니까 왕권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민주세계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지지하고 있어요.

복귀세계의 그림자 형태를 갖추지 않고는 존속하지 못해

지금도 그래요. 민주세계의 거지 같은 놈들, 가짜들, 대통령들을 불러다가 뭘 해요? 이제부터 왕권을 불러올 때가 됐다구요. 일본도 망하게 됐지? 동양의 종교와 서양의 종교, 영국을 중심삼고 일본을 중심삼고…. 평성(平成)이라는 것은, 히라나리(ひらなり)라는 것은 다 평평하게 되어 버렸다는 거예요. 자체가 그래요.

엘리자베스 여왕의 아들이 뭐예요? 황태자 이름이 뭐라구요?「찰스입니다.」찰스의 여편네가 뭐라구요?「다이애나입니다.」다이애나인지 다이아친인지 나는 모르겠다구요. 그거 어떻게 죽었어요? 죽였겠나, 죽었겠나, 자기가 자살했겠나?「죽였을 가능성이 높지요.」죽였다 해야지, 가능성을 왜 얘기해? (웃음)

일본도 그래요. 이중교(二重橋) 안에다 섬을 만들어 놓고 왕족은 나오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일반인과 결혼도 못 하게 되어 있어요. 절대 왕족을 주장하던 것인데, 왕의 아들 두 형제가 민간인하고 결혼해 가지고 왕궁에 들어가 살려고 하지 않아요. 왕궁에서 즉위식 할 때는 중세 의복을 입고 즉위식 하는데, 속여 먹고 있어요. 일본 왕궁에도 3천 궁녀와 같은 그런 무리들이 많다는 것을 다 모르고 있어요. 복귀세계의 그림자 형태를 거치지 않고는 존속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반드시 자기 정체를 드러내요. 왜 빨갱이예요? 옛날에는 ‘흑 당(黨)’이에요. ‘오를 상(尙)’ 자 아래 ‘검을 흑(黑)’을 한 당(黨)이 되어 있어요. 요즘은 이 ‘상(尙)’ 자 아래 ‘입 구(口)’ 대신으로 공을 안 들여 가지고 형제(兄)가 된 거예요. 두 갈래로 갈라진 당이에요. ‘무리 당(?)’ 자가 됐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뭐예요? ‘집 당(堂)’ 자예요. 여기에 지구성을 갖다 붙여요. 형제도 필요하지 않고, 땅도 필요하지 않아요. 해와 달이에요.

문선명의 ‘명(明)’ 자가 해(日)와 달(月)이고, 그다음에 ‘선(鮮)’ 자는 육지(羊)와 바다(魚)고, 글(文)이라는 것은 제단이에요. 거기에 생축의 헌납물을 바쳐야만 해방되는 거예요.

홍 박사가 설명하는 것을 들었지? 어디 갔나? 손대오 갔나?「갔습니다.」저것을 제발 걸어 달라는 거예요. ‘경위재(經緯齋)’예요. 경유예요, 경위예요?「경위입니다.」경위재! ‘재(齋)’ 자가 뭐라구요?「‘집 재’ 자입니다.」

공자의 가르침과 인성교육

공자님의 가르침이 뭐예요?「사서오경입니다.」사서오경(四書五經)의 골자가 뭐예요?「원형이정은 천도지상….」「충효입니다.」삼강오륜 아니에요?「예.」삼강(三綱)이 뭐예요?「군위신강, 부위자강, 부위부강입니다.」그것이 가족을 중심삼고 말하고 왕권을 중심삼고 말한 거예요.

오륜(五倫)은 뭐예요? 부자유친(父子有親), 부자가 친하기만 하나? 사랑이라든가 생명의 인연이라든가 혈통을 몰라요. 부자유친,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이에요. 그것이 오륜이에요.

그래 가지고 그 총론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어요. 인의예지가 뭐예요? 인(仁)도 두 사람이요, 의로운 것(義)도 양 아래 희생하는 거예요. ‘예(禮)’ 자도 충만히 보여 준다는 거예요. ‘지(智)’ 자는 무슨 ‘지’ 자예요? 나날이 아는 거예요.「‘지혜 지’ 자입니다.」‘지혜 지(智)’ 자예요.

인의예지가 뭐예요? 희생하고 봉사해 가지고 피와 살을 태워 버리는 그 자리에 가야 인의예지를 완성해요. ‘예(禮)’ 자도 풍성한 것을 보여 주는 거예요. ‘풍(豊)’ 자가 뭐예요? 꼬불락 꼬불락 한 거예요. 거기에 ‘콩 두(豆)’ 자를 갖다 붙였어요. 하나의 입에다가 받드는 거예요. 아들딸이 받들어 가지고 하나의 부모를 중심삼고 곡절을 지내 가지고 보여 줄 수 있는 예를 갖춰야만 된다 이거예요.

인(仁)은 두 사람이고, 의(義)는 희생하는 것을 말하고, 예(禮)는 그렇고, 지(智)는 매일매일 알아 가지고 그날의 시간에 걸려서는 안 된다 그 말 아니에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사람이 갈 수 있는 벼리니라! 인성교육이라는 말이 나오잖아요? 기술교육이 중요하나, 인성교육이 중요하나?「인성교육이 중요합니다.」그런데 기술교육이에요. 인성교육이 어디 있어요? 기술교육이지.

완전히 육체의, 사탄적 세계의 외형적인 피조세계에서 작동하면 입력이 출력보다도 언제나 작아지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소모가 벌어지기 때문에 망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그 반대의 이론이 뭐냐? 위하는 데는 사랑이 불어 나가게 되어 있어요. 사랑하는 친구가 크리스마스 때 백 원짜리 예물을 보냈으면, 10년 만에 정성들여 가지고 예물을 보냈으면, 나는 그 예물을 받아 가지고 100원짜리면 120원짜리로 20원을 보태서, 이자를 보태서 주고 싶은 마음이라구요. 선물을 잘라먹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간에게 양심을 줬지만 양심대로 안 하니 문제

여러분이 그래요. 선생님이 이번에도 한 3천만 달러가 들어왔어요. 그것을 하나도 안 쓰고 몽땅 제주도를 대해서 뿌려 댄 거예요. 지금도 2천만 달러가 있어야 돼요. 빚을 얻어서도 하려고 하는데, 제주도 사람들이 그걸 언제 갚겠나? 그런 역사가 죽지 않고 눈을 부릅뜨고 등대와 같이 비쳐 주는데, 그 아래를 찾아가서 거기에 상대적 여건이 되어야지.

여기 황선조 형의 이름이 뭐라고?「황만수입니다.」만수?「예.」만수면 물이 가득 들어오는 것을 말했구만.「아니오. 물이 왔던 것이 아니고, ‘일만 만(萬)’ 자에다가 세상만사 좋은 규칙을 잘 지킨다고 ‘지킬 수(守)’ 자입니다.」(웃음) 그래서 자기가 고등학교 교장을 해 먹었구만. 정직하기 때문에…. 여기에 삼락회가 있잖아요?「예.」거기의 총무라며?「삼락회는 퇴임하신 교장선생님들만 모인 곳인데, 제가 제일 막내입니다.」막내인데 중요한 총무야?「아니요.」

자기는 뭐야?「삼락회는 제가 이제 가입해서 제일 막내입니다.」글쎄, 막내인데 지금 뭐가 되어 있느냐 말이야.「삼락회에는 직책이 없습니다. 산수원하고 평화대사를 맡고 있습니다. 산수원은 제가 맡고 있습니다.」그다음에 평화대사는?「평화대사는 이정길 장로가 회장이고 1925년생인 사람이 총무를 맡고 있는데, 저는 도와만 주고 있습니다.」도와주는데 도와주는 사람이, 그 사람이 4년만 한다면 대신할 수 있잖아?

산수원도, 이제 만수? 이름이 좋구만. (웃음) 조수물이 만수 되면 만사형통이에요. 그때는 쉬고 ‘야, 세상에 내가 제일이다!’ 이럴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산수원도 그렇고, 그다음에 평화대사의 사무총장도 되고, 그다음에 삼락회 사무총장도 하라 그 말이야.「예.」믿을 수 있는 것은 자기 이상 없잖아? 이 동네도 그래도 나쁜 집안이 아니잖아? 사는데 중 이상, 70퍼센트 이상 자리에 올라와 있잖아? 떨레가 가만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그 집안의 황선조야. 이름이 황만수라면 황만조라든가 이렇게 지어야 할 텐데, 왜 황선조야? 성경에 족보도 없다는 멜기세덱의 역사와 같다구요. 홍길동이 어느 섬에 가서 왕이 되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근원을 모를 수 있는 거예요.

삼락회에서 이번에 갔다 온 사람이 몇 명?「32명입니다.」28명이 왔었다며? 32명 다 왔었나?「예, 서울에 가신 분이 32명입니다. 총회원은 48명입니다.」이번에 거기에 모시고 갈 때는 자기가, 제일 막내가 모시고 갔나?「예.」황선조가 전체 회장이 되어 있으니까 자기를 내세웠을 것 아니냐 이거야.「총재님, 제가 어려서 냇가에서 목욕하다가 귀를 다쳐서 귀가 좀 어둡습니다.」그래서? 선생님 말이 작아서 안 들린다고 크게 해 달라 그 말이야? 늙은이가 말을 작게 내기도 지금 영양이 부족한데, 크게 하면 이제 누워서 자야 될 텐데. 그 귀를 고치든가, 선생님 혀가 2배 3배 길어지든가 두꺼워지든가 해야 되겠구만. 그러면 보청 장치를 해서 듣게 만들지.

「오늘 양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저도 학교에 있으면서 아이들에게 인성교육을 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있는 유명한 교육자들이 연구해서 인성이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시험을 치는데 커닝하는 것을 감시하고 있으면 거의 하지 않는데, 감시가 없으면, 좀 소홀해지면 커닝을 하고 그럽니다.」그래서 하나님이 양심을 준 거예요. 양심대로 안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양심을 가져야 하는데, 그것을 붙들어 매 놓아도 꼭 달아나려고 한다는 말입니다.」(웃음) 달아나려고 하는 것이 몸뚱이를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그렇지.「우리나라의 어린이도 조사해 보면, 돈 만 원이 교실 바닥에 떨어졌는데 내가 주울 때 옆에서 볼 사람이 있다 이럴 때는 ‘선생님, 돈 있어요.’ 하고 신고를 하는데, 아무도 없으면 신고를 안 합니다.」글쎄, 하나님은 영원히 보고 있다는 것을 몰라? 하나님을 몰라서 그래.

「보통 사람들이….」보통 사람이 타락한 사람이야.「노력은 항상 하고 있지요.」청맹과니가 눈을 뜰 수 있나? 귀머거리 된 것이 들을 수 있나? 말을 못 하는 벙어리가 말할 수 있어? 그게 힘들지. 고장이 그렇게 나서 문제라는 거예요. 고장난 것을 몰라요. 그러니까 종교가 필요하고, 철학이 필요한 거예요.

철학은 외적으로서 인간세계가 하나님을 찾고자 한 것인데 실패하고, 종교도 하나님 찾는 것을 실패해 가지고, 인간 사회의 전통이니 뭐니 사는 데 필요한 것이 거꾸로 박혀 가지고 다 망하게 돼요. 있으나 없으나 같아요. 지금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이 나와 가지고 세상의 천덕꾸러기요, 세상의 폐물같이 취급받은 사람이 이렇게 해 나온 거예요.

안 될 일도 문 총재가 된다 하면 되게 돼 있어

선생님의 말소리가 얼마나 큰지 알아요? 학생시대에는 동네의 개들이 다 짖었어요. 악악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런 선생님이 험한 세상에서 살려니 첩자와 마찬가지로 산 거예요. 말을 크게 해서는 비밀을 못 지켜요. 여기에 지금 아무것도 안 보이지만, 선생님이 말하는 음파의 파장이, 진동수의 파장이 미국 8개 정보처의 뭐라고 할까, 컴퓨터 장치에 들어가서 스위치를 재까닥 하게 되면 15분 이내에 영어로 해서 8개 정보처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통해 가지고 백악관에 보고한다구요, 문 총재가 뭘 하고 있다는 것을.

뭘 하는지 다 아는 거예요. 내가 도적질하려고 하고 사기 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암만 조사해도 그런 것이 없으니 아이 아르 에스(IRS; 연방국세청), 국세청에서 말하기를 미국의 한 사람 의인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거예요. 왜? 수십억의 돈을 갖다 쓰면서 자기를 위해서는 하나도 안 썼거든. 그러면서 뭘 했느냐? 돈을 다 쓰고, 다 안 된다고 하던 모든 것을 성공시키니까 이제는 문 총재가 된다 하는 것은 다 됐는데, 문 총재가 안 된다 하는 것도 될 수밖에 없다고 믿고 있으니까, 안 될 일도 되는 일로 하면 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이 어디 세상에 있을 수 있는 말이에요? 예수가 죽은 이스라엘 나라에 가서 왕권 수립을 다시 해 줘 가지고,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선생님까지도 하늘땅을 대신한 제2이스라엘이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대관식을 해 주라고 한 거예요. 그것을 다 하고 왔다구요.

대관식을 한 성인의 왕이 여기에서 시중하고 고생하니까 이 동네 사람들에게 영들이 동원되어서 문 총재에게 잘못했다가는 걸리니까, 영들이 각성해 가지고 동네 마을…. 이번에 엊그제 모임 자리 할 때 춤들 추고 그랬는데, 그거 황선조가 선동하더구만. (웃음) 선한 선조가 노랑이판이에요. 노랑이 하게 되면, 노랑이는 수전노를 말하잖아요? 그런 무엇이 있겠지?

요전에 92세 된 할아버지가 왔다 가지 않았어요?「예.」선한 양반이에요, 악달이예요?「아주 선하시고 학식이 풍부하시고, 올해 90세입니다.」92세라고 내가 그때 들었는데, 또 어떻게 90세야?「91세입니다.」새해가 됐으니까 92세가 됐을 것 아니야? 이래 가지고 가만 보니까 보통이 아니고 누구 말을 안 듣게 생겼어요. 그래도 내가 욕을 하더라도 이러고 있더라구요. ‘황선조 이름, 저 아들이 선한 조상이 되어야 되겠다.’ 바라기 때문에 참았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황선조를 좋아하나?「예.」92세 할아버지로부터 그런 유명한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황선조를 중심삼고 축복받았나?「예.」그러면 황 씨들을 한꺼번에 모아 가지고 형이라는 사람이 그 할아버지하고 쏙닥쏙닥 해 가지고 모아서 한꺼번에 ‘꽝, 탕!’ 해 보지. 왜 못 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개인적인 세계의 스파이 공작한 거와 마찬가지이고, 가정세계의 스파이, 종족세계, 민족세계, 국가세계, 세계세계, 천주세계의 스파이 공작을 해 나온 거예요, 스파이. 스파이를 알아요? 첩자 생활을 한 거예요. 그러니 말이 크게 되면 따라다니는 사람이….

유 협회장은 대학 강단에서 하던 거와 같이 하는 거예요. 어디에 둘이 가더라도 선생님이 귓속말로 잘 안 들리게 얘기하니, 이래 가지고 지팡이를 들고 껑충껑충 뛰는 거예요. 힘들게 얘기하는데 이 사람은 그런 것을 몰라 가지고 둘이 가는데 선생님이 열 발자국, 스물 발자국 떨어져도 들리게 ‘와와와와!’ 하는 거예요. 그러지 말래도 그러더라구요. 사람의 습관성이 얼마나 무섭다는 거예요. 타락 습관성이 얼마나 무서워요?

마음을 중심삼고 나가면 영계의 조상들이 가르쳐 줘

자기를 존중시하는 그 습관성을 없애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몸을 중심삼고 자기 주장하던 것, 사랑이니 전부가 거기에 속해 있으니 이것을 뒤집어 가지고 마음 보자기에 다시 싸려니 옮겨 가려고 안 그래요. 왜 내 좋은 보자기가 있는데, 여기에 가 봐야…. 여기서는 먹을 것도 많다 이거예요. 맨 밑창에서 나오니까 거지 중에 상거지고 어디 가더라도 밀려다니는, 누구든지 싫어할 수 있는 자리에 갖다 놓으니,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야야, 너는 부잣집 아들이니까 좋은 보자기에서 잘 먹고 잘살아야 할 텐데, 통일교회 가난뱅이 거지 패의 토굴에 가서 살 수 있는 데에 왜 갔느냐?’ 하며 가지 말라고 해도, 그것을 따라가는 거예요. 왜? 알기 때문에! 이 패들이 세상 패와 달라요. 하늘나라의 황족 패가 지상의 족보를 꾸며 가지고 왕 터를 닦기 위한 놀음을 하니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자기 조상들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황선조보고도 물어봐요. 자기 인친간들은 반대하는데 조상들이 ‘야야, 아무개 그놈은 도적놈이다. 그의 말을 듣지 말라. 네 마음이 좋아하는 것, 우리들이 지도하는 대로 문 총재를 따라가라.’ 하는 거예요. 문 총재는 글에 있어서 총재산, 문 총재, 재료를 갖고 있다고 해서 문 총재예요. 진리의 전체 재료가 문 총재! 또 문 총재는 사업이면 사업에도 문 총재, 교육에도 문 총재, 정치에도 문 총재, 모든 전부에, 문 총재가 어디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안 그래요?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여수?순천, 공산당이 오줌 똥 싸서 내버린 그것을 소제해서 거름 판으로 삼아 가지고 좋은 씨를 심으면 싹만 나오면 잘 자라겠다, 이렇게 생각해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황선조가 단에서 보조를 맞추니까 여기에 있는 노래쟁이, 아줌마들, 뒤에서 춤을 추더라구요. 내가 좋아하지만 잘 안 봤어요. 춤추는 몇몇 사람이 있어서 봤지, 고개를 이래 가지고 안 봤다구요. 춤추는 것에 취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컨트롤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열두 시가 지나서 한 시, 두 시까지 판이 벌어지면 동네의 자던 아기까지 들락날락하기 때문에 별의별 난장판이 벌어져요. 그래 가지고 압사사건이 나서 아기 하나라도 죽게 되면, 문 총재 때문에 죽었다고 신문에서 떠들썩하면 세계적으로 얼마나 문제 되는지 알아요? (웃음) 그러니까 과열해 가지고 도수를 지날까 봐, 열 시가 가까운데 계속할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마이크를 가져오라고 그랬지.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춤추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가 보려고 춤 한번 추어 보자 해 가지고…. 우리 기도하는 것이 춤의 세계로 안내하기 위한 것 아니에요? 여편네하고 한번 해 봐요. 나는 모르겠다구. 너 부처끼리 한번 해 보라구. 자, 그러니까 얼마나….

하나는, 이게 올라가게 되면 둘 다 올릴 수 없어요. 구박하니까, 하나는 비틀어지니까. 그러니까 하나는 올라가고 자동적으로 이러는 거예요. 발도 엑스(×)로 운동하니까 척척척척 잘 되는 거예요. 그래야 춤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거예요. 둘 다 올라가면 운동이고 체조지. 그렇게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천지 만사가 그래야 주고받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고는 뭐예요? ‘뜻 지(志)’에 ‘높을 고(高)’로 뜻이 높아진다 이거예요.

가슴이 나오고 궁둥이가 큰 여자는 아기를 잘 낳아

무슨 지고? 한국 사람은 지고가 많아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해석을 그렇게 하는 것이 좋아요. 어허둥둥! 어허둥둥 할 때는 궁둥이 춤까지 추라는 거예요. 절반 퉁 해 가지고 걸어 다니지 말고, 궁둥이로 어허둥둥, 궁둥이로 추는 거예요. 몸뚱이가 제일 둥둥한 거예요. 배보다 젊은 여자들은 궁둥이가 크잖아요? 아기를 배기 전에 여자는 배가 커요, 궁둥이가 커요? 여자 궁둥이는 볼 것 없어요. 허리가 짧으니 얼마나 보기가 그래요? 그렇지만 궁둥이가 큰 여자들은 아기들을 잘 낳아요.

독자 아들은 어떠한 여자를 얻어야 되느냐? 가슴이 나오고, 이래 가지고 ‘에스(S)’ 자가 돼야 돼요. 가슴이 나오고, 에스가 스페셜(special)이에요. 스피드(speed)예요. ‘에스’ 자는 다 그래요. 세이브(save)예요. 다 알려 주잖아요? 앉았는데 ‘에스’ 자가 되는 거예요. 가슴이 나오고 궁둥이가 나와요.

흑인들은 궁둥이가 이렇게 나와서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것도 균형을 취하려니 여기에서부터 젖이 이렇게 불렀더라구요. 이렇게 다니니까, 엎드려 다니니 이렇게 되면 안 되겠으니까 이렇게 갈 수밖에 없으니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콧구멍이 벌떡 하지? 그러지 않아도 더운데 숨이라도 헐떡헐떡 쉬어야지, 콧구멍이 좁았으면 어떻게 되겠나? (웃음) 전부 다 그 환경에 맞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설명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기 때문에 설명을 해 놓으면, 천년만년 내가 말한 것을 다 이용하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예.」

그런 여자, 며느리가 아기 못 낳을 것이 뭐야? 힘을 악악악 세 번만 하게 되면 왈카닥 한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노? 우리 형진이 여편네가 지금 오늘내일 해요. 어머니 어디 갔나? (웃음) 옆에 여편네가 없이 나 혼자 이러니까 얼마나 재미없어요? 지키고 있지 않으니, ‘어디 갔나?’ 어머니가 동조할 줄 알았더니 없어지니 안됐다구요. 말을 그만두어야지.

한국의 지명은 계시적

자, 빨리 하자! 몇 시 됐나? 오늘은 시간이 있잖아요? 모였던 사람은 이제는 잔치도 다 봤으니 가서 낮잠 잘 것밖에 없잖아요? 낮잠을 자느니 훈독회라도 한 시간을 더 하게 되면 그것이 손해가 아니에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좋아하니, 좋아하는 선생님이 점점 싫어지게 되어 가지고 싫어지면 쫓겨날 수 있는 날이 가까운 것을 알아야 돼요. 마음대로 여기에 못 와요. 못 들어와요.

경상도 도의 누구누구 한 사람 해 가지고, 경상남북도, 몇 도예요? 여기에 군이 몇 개인가? 또 면이 얼마예요? 면 대표, 군 대표, 도 대표 몇몇 사람을 선생님이 와서 훈독회 하라면 오겠나, 안 오겠나? 이제는 훈독회를 공문 내는 거예요. 아무 날은 어느 도지사다 이거예요. 이제는 그것을 하려고 그래요. 13일 날 대회 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 만들어야 돼요. 수평이 되어야 돼요.

경상도가 높은가, 전라도가 높은가? 경상도의 ‘경’ 자가 무슨 ‘경’ 자예요? ‘경사 경(慶)’ 자에 경상도, 무슨 상 자예요? ‘올라갈 상(尙)’ 자예요. 그러니까 정치도 오래 해 먹은 거예요. 21년 해 먹었다고? 20년 이상이에요. 전라도는 완전히 벌여 놓았어요. 수라장이라는 것이 벌여 놓는다는 것 아니에요? 전주하고 나주를 합해 가지고 전라도의 이름을 지었다구요. 경상도는 경주하고 상주를 합한 거예요. 그렇게 지은 거예요. 평안도는 평양하고 안주를 합한 거예요. 함경도는 함흥하고 저 북쪽의 경성을 합한 거예요.

그러면 한국의 지명이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동네에서 지식이 없으니까 물이 나게 되면 샘터, 온수면 온수터, 소나무 밭이면 소나무 밭, 대나무가 있으면 대나무 밭이라고 이름 지은 거예요. 거기에 맞게끔 지었다는 거예요. 거기에 가게 되면 ‘대나무 죽(竹)’ 자가 들어 있으면 참대가 있다, ‘송(松)’ 자가 있으면 소나무가 있다, ‘수(水)’ 자가 있으면 물이 난다 이거예요.

평안도에 수풍댐이 있는데, 수풍이에요. 물이 없어서 아마 흉년이 들어 가지고 죽게 된 동네인지 모른다구요. 그러니 누가 한번 한탄하며 죽기를 ‘아이구, 수풍, 물이 풍부하면 좋겠다.’ 해서 수풍이 한이 맺혔기 때문에, 풀어 주기 위해서 발전소를 지어서 물에 잠겨 버리고 말았어요. 수풍이지. 그거 다 그 말대로 돼요.

여기는 뭐라구요?「여수입니다.」여수라는 것이 물이 더러운 거예요, 맑은 거예요?「맑습니다.」여과장치가 잘 되어 있어요? 잘 되어 있어요. 산이 멀지 않아요. 산이 높지 않으니까 멀리 있어서 공해 될 수 있는 환경이 멀어요. (먼바다와) 가까우니까 물이 깨끗해요. 천 미터 이상 되면, 10리 20리 되면 강물이 많이 흘러서 뻘이 생길 텐데, 턱이 되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입도 여기에 조금 나왔지만, 이렇게 나와 가지고 이것이 이리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버티고 보게 된다면 전라도가 벌여 놓았으니까 넓기만 하지, 산이 없어요.

저기에 팔영산? 우리가 요전에 낚시 갔던 곳에 팔영산이 있다고 그래요.「예.」그것이 천 미터 이상 되나?「천 미터 되겠지요.」케이블카를 놓을 수 있는데, 5백 미터 8백 미터에 케이블카를 놓고 거기에 놀이터를 만드는 거예요. 여기에 그런 높은 산이 없어요. 케이블카를 놓으려면 5백 미터 이상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천 미터 이상 되면 앞으로 눈으로 스키장도 만들 수 있어요. 우리가 용평에서도 눈이 안 오면 인공으로 스키장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스키장을 만들면 여기 열대(따뜻한) 지역 화양면, 일조량이 제일 많기 때문에 푸성귀들, 마늘이니 푸성귀니 배추니 말라죽더라도 그냥 그대로 심어 두어 가지고 겨울에도 비슷한 것을 해 먹더구만. 이것을 서울에 갖다가 팔도강산에서 일조량이 제일 많은 곳에서 나왔다고 해서 팔아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수?순천 지역에 화양면이 있는데 거기는 푸성귀를 온실보다도 먼저 수확할 수 있는 한 곳이다. 낚시도 거기에 가게 되면 겨울에도 무슨 고기도 잡아 가지고 사시미 해서 푸성귀에 고추장 된장을 싸 먹을 수 있다, 일미 일식이 여수?순천에서 난다! 그렇게 우리 언론기관이 매일같이 해 보라구요. 세 번만 신문에 내 보라구요. 미국 신문, 구라파 신문, 세계에 세 번만 내면 유명해져요.

≪천성경≫은 하늘나라의 성경

내가 미국의 제일가는 언론 왕이 되어 있어요. 정치세계에도, 상원의원 하원의원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월드 앤드 아이> 같은 것은 세상에서 다 못 한다고 한 거예요. 8백 페이지를 만들었기 때문에 8개 분야의 전체를 종합한, 여덟 가지의 잡지가 들어간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건 사회의 변천에 대한 것으로, 10년 20년 40년만 만들면 근세 역사가 어떻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쭉 참고하면 거기에서 중요 기사가 나오는 거예요. 아시아의 무엇이 나오고, 육대주의 것, 미국 정치 분야가 어떻게 됐다 이거예요.

골자를 기록하기 위해서 그것을 만들었는데, 미국인 자체가 좋아하지 않아요. 간단하고 이래 가지고 빵긋한 거예요. 아까 무슨 음식? 무슨 음식을 좋아한다고? 인스턴트? 인스턴트가 뭐예요? 나 그것 모르는 말인데. 이래 가지고 그런 것을 좋아해요. 빵긋한 것! 전기가 빵긋한 불이에요, 빵긋 반대말이 뭐예요? 없어요. 빵긋할 때 왕긋! 제일 높은 것이기 때문에 왕긋, 총긋, 통긋 그런 말을 갖다가 붙여야 돼요.

반대어가 그래야 돼요. 반대어의 역사, 그런 것을 다 만들어 놓으면, ‘이것을 만든 양반은 제일 높은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대응적인 술어를 없는 것을 만드는 데 최고를 갖다가 붙여 썼구만. 그 양반 사상이 무엇인지, 그 사상이 국가 세계를 넘어 하늘땅에 하나밖에 없는 사상으로 통일할 수 있는 사상이요, 왕권 수립할 수 있는 결정적인 사상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똑똑한 사람은 생각하기 때문에 찾아다녀 가지고 공부하려고 하는 거예요. 4백 몇 권? 이번에 출판 끝난 것이 몇 권?「430권 정도입니다.」4백 권 출판한 거예요. 450권 출판할 수 있는데, 한 50권을 남겨 놓았어요. 일생 동안에 책 40권도 못 읽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450권을 어떻게 읽겠나?

성경을 몇 번 봤어요? 김병우!「한 번도 못 봤습니다.」한 번도 못 봐 가지고 ‘여호와는 나의 친구’라는 노래를 해? (웃음) 그것이 안 맞는 말이라구.「확실히는 한 번도 제대로 못 봤지요.」성경을 모른다는 얘기 아니야?

≪천성경≫은 하늘나라의 성경이에요. 영계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5대 성인, 지금까지 축복한 몇천억이 모여 가지고 지상의 선생님을 바라보고 훈독회를 같이 하는데, 여러분이 참석 안 하고 저나라에 갈 때 ‘요놈의 간나 자식, 훈독회를 제일 싫어하던, 얼굴이 뺀질뺀질하고 입술이 얄팍해 가지고 남 일에 참견도 잘 하고 자기는 시중하기 싫어하는 패로구만.’ 묻게 되면 뭐라고 그러겠나? ‘훈독회에 잘 참석했습니다.’ 그러겠나? ‘이 쌍놈 같으리라구! 너희들보다 영계가 더 열심히 했지, 너희들이 더 했어? 네가 더 잘 했어?’ 하는 거예요.

어때요? 김병우, 그래? 답변해 보라구.「예.」뭐가 ‘예’야? 답변이 ‘예’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서 무책임이지.「못 했습니다.」못 했으면 조상들한테 작달을 당해야지. 선생님도 그래서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천사세계와 지상세계를 통합하기 위한 하늘나라의 성경이다! 지상도 하늘나라예요. 그러니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을 정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천성경≫을 전달 18일 날 저녁에 봉헌해 드렸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토 하나 변경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세 번씩 감정한 거예요. 거기에 쓰라는 것을 해 가지고 다시 빼서 해 놓는다면, 어느 누가 선생님과 같이 열심히 훈독회를 한 사람이 있어요?

빚지고는 살지 못한다

너도 인정해? 번대머리, 원규!「예.」수풀 속의 악마의 대장, 임원규예요. 이름이 또 어떻게 그래요? 임원규는 수풀 속의 왕사탄과 똑같은 말이에요. 원귀, 조상 귀신이라는 말 아니에요? ‘원’ 자는 무슨 ‘원’ 자야?「‘으뜸 원(元)’ 자입니다.」‘규’ 자는?「‘별 규(奎) 자’입니다.」날아다니는구만. 그래서 여행을 잘 하구만. 그러니 대접 못 받았지. 수풀을 지고 날아다니니, 불만 한번 붙으면 날아다니다가 없어지지.

어머니 아버지가 벌거벗고 싸움하는 것을 보고 다 망치지 않았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왜 벌거벗고 싸웠을까? 통일교회에 그런 사실이 많아요. 어머니 아버지, 부처끼리 통일교회 신자로 열심히 믿은 사람이 있어요. 내가 이름은 이야기 안 해요. 20년 동안 부부가 남매와 같이 한 침대에서 벗고 자면서도 관계를 안 한 거예요. 20년 동안 성별해 가지고 축복받으려고 기다리다가 부부가 축복도 못 받고 갔어요.

그런 사람들이 앞으로 축복가정의 검사가 되어야 되겠나, 판사가 되어야 되겠나?「검사가 됩니다.」검사가 되면 남아질 녀석이 있어요? (웃음) 그러면 내가 영계에 가면 그들을 불러다가 대번에 최고 자리에 세워 가지고 축복해 줘야 되겠나, 안 해 줘야 되겠나?「해 주어야 됩니다.」그 아들이 지지리 해 가지고 그런 것을 통일교회가 몰라주기 때문에, 그 아들에게 집도 사 주고 내가 시중도 해 주고 뭘 준비도 해 준 거예요.

나는 빚지고 못 살아요.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반대한 사람도 선한 선조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조상이 와서 항복하고 울어요. ‘너 왜 왔니?’ 하면 ‘저는 이러이러한 사람인데 우리 아들딸, 손자, 몇 대 손자가 통일교회에 들어가서 선생님 앞에 문젯거리가 된 사나이입니다. 그것을 쫓아내야 할 텐데, 선생님이 원치 않거든 우리가 데려가겠소.’ 그래요. 데려가라고 그러겠나, 두어두라고 그러겠나?

이번에 결혼 잘못해 가지고 파탄된 선생님의 가정으로부터 전부 다 정리해 주려고 하는데, 말들이 왜 많은지? 선생님이 축복할 때 제3자가 있으라고 그랬어요? 이건 선생님을 자기 시중하게 해서 뚜쟁이 만들려고 그래요.

36가정이 파탄한 것을 그냥 두어두면 가정이 천국에 못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과 뭐라구요? 무슨 시대?「석방입니다.」석방시대에는 근본까지, 뿌레기까지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있더라도 없는 것으로 취급하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깨졌으면 정상적인 면에서 다시 모아서 일족을 만들어서 데리고 들어가지 않으면 다 탈락해야 돼요. 거기에 걸린 가정들은 탈락해야 돼요.

부모님의 아들딸은 다른 사람과 핏줄이 다르다

선생님의 아들딸은 암만 해도, 지옥에 가더라도 내가 끌어올 수 있어요. 여러분과 핏줄이 달라요. 출처가, 사탄의 핏줄이 제일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성진이든 효진이든 누구든 그래요.

성진이는 통일교회 신자 될 수 없잖아요? 아버지라는 얘기를 한 번도 못 해 봤어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끔 데리고 다녀 보지 않았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는 것이 문 총재, 문 선생이에요. 아버지라는 말을 못 해 봤어요. 데리고 다녔으면 손목을 잡고 아버지라고 하라고 가르쳐 주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불러요? 그리고 자기가 잘도 못 했는데 어떻게 아버지라고 그래요? 제일 가까운 말을 쓸 수 없지. 혀가 풀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문 총재라고 얘기하고 문 선생이라고 얘기하지. 이것이 얼마나 비참해요? 그러고 있어요.

언젠가 성현들 통일식을 할 때 왔는데 이놈의 자식이 지팡이를 들고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밟아치운 거예요. ‘이놈의 자식! 아비를 뭘로 알고 이러냐?’ 해서 후려갈긴 거예요. 그래도 아버지한테 대들어서 싸우려고 생각 안 하더만. 마음은 온순한 사람이라구요. 자기가 신세 진 것을 모르지 않아요. 신세를 줄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는 거예요. 자기에게 있는 것을, 자기 밑창까지 팔아서 다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돈이 없게 되면 문 선생님, 문 총재님한테 와서 얻어 쓰려고 하는 거예요.

누구도 그런 내용은 몰라요. 돈이 생기면 다니면서 불쌍한 사람에게 선생님 대신 이상으로 나눠 주는 거예요. 나쁜 면도 있지만 좋은 면이 있기 때문에, 좋은 면이 부모님을 고생시키더라도 아들로서 부모님이 할 수 있는 일을 못 하는 것을 더 할 수 있으면, 하나님도 통일교회를 믿지만 문 총재 못 하는 이상 하겠다는 사람은 천국 좋은 데에 데려가는 이치와 일치되기 때문에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만 놓아두어요. 때가 되거들랑….

효진이가 노래를 1만 곡 지었어요. 가사니 무엇이니 말이에요. 아마 기타 하는 데는 한국에서 세계적일지 몰라요. 그 사람이 세 살 때 ‘아빠!’ ‘왜?’ ‘새벽에 아버지가 기도할 때 나도 뒤에서 가만히 서서 기도하다 보면 하늘나라 영계에서 음악소리가 들려 오는데, 나는 거기에서 박자를 맞추어서 춤추게 돼.’ 한 거예요. 아주 걸작이지. 소질이 있다구요. 장단 맞추어 춤추는 거예요. 음악학교도 안 갔어요. 자기가 혼자 우물우물 하면서 배운 거예요. 못 다루는 악기가 없어요.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이러니까 소질이 있지.

어렸을 때부터 뭐든지 천재적 소질을 가졌다

선생님도 소질이 있어 보여요, 없어 보여요?「있으십니다.」훈독회 말씀을 써 보게 된다면 문학적 소질, 시적 소질이 있다는 거예요. 열 여섯 살 때 시 지은 것으로 세계시인협회의 일등상을 탔어요. 그것도 기적이라구요. 때를 맞춰 가지고 문 총재를 높여 주기 위한 거예요. 하늘이, 영계에서 얼마나 동원되어 가지고 상을 주게끔 밤잠 자지 않고 쉬지 않고 역사했다고 본다구요.

그 상장을 누가 갖고 있나? 효율이가 갖고 있어?「한남동에 보관하고 있습니다.」너는 가지고 있지?「그 시는 제가 한 25년 가지고 다녔습니다.」포켓에 지금도 있어?「영문으로만 있습니다.」영문은 모르잖아?「한국말 원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만.」나도 언제 했는지 모르는데, 그것이 지금 문제가 되어 있어요. 미국 국회의 상원의원들에게 문제가 된 시라구요.

그것을 보면 어렸을 때부터 천재적이에요. 선생님이 기도하게 되면 기도 한 시간 두 시간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역사를 풀어 나가는 거예요. 눈물이 날 때는 눈물나고, 뛸 때는 뛰고, 박자도 잘 맞추지. 그래서 내가 원맨쇼를 잘 해요. 배우를 했어도 일등 배우가 됐을 거라구요. 연애를 했어도 세계 기록이 됐을 거예요.

그러지 않아도 연애를 안 했는데, 첩이 몇백 명 되고 아들이 120명 이상 있다고 그러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삼각지대를 자르고, 여자라면 시멘트로 메워 버리는 거예요. 재판해서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되면 나라를 팔아서도 못 물 거예요. 문 총재가 함부로 살고 있는 줄 알고 있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소문낸 것은 여러분 누나들이 잘못하고, 어미 할미들이 선생님에게 나쁜 소문을 낸 거예요. 이건 저녁이 되면 돌아가서 저녁을 짓고 남편이 오면 저녁을 먹이고 아이들도 저녁을 먹여 가지고 재워 놓고, 아침이 되면 밥 해 먹이고 학교에 보내고 남편 출근시키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청파동 좋지도 않은 집에 와 가지고 거기에 엎드려서 기도한다고 ‘선생님, 나를 보내지 마소.’ 하는 거예요.

아래에서 기도하는 것을 쫓아 버리면 쫓겨나 가지고 변소에 가서 앉아 있다가 선생님이 2층에 올라가면 나오는 거예요. 새벽에 한 번 내려가면 그놈의 간나가 또 들어와 있어요. 쫓아내 가지고 문을 닫아 놓으면 담을 넘어 들어와요. 이야! 그렇게 미쳤어요. 선생님은 꿈에도 생각 안 하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욕먹게 마련이지.

또 집에 있으면서 새벽이 된다면, 네 시에 ‘왕!’ 통행금지 해제 소리가 나지? 이래서 네 시 되면 시간 기다렸다가 옷 갈아입고 청파동에 달려오다가 사고가 생긴 녀석이 없나, 택시 타고 오다가 사고가 생긴 녀석이 없나? 이래 가지고 알아보면 사고난 것이 분쟁이 나니까 왜 이랬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오고 싶어 가지고 밤을 지새우고 그러다 보니 사고가 생기게 되어 있지. 별의별 요지경이 벌어져요. 여자들이 나를 못 살게 했어요.

자기 가족의 생일이 되면 남을 도와주는 조건을 세워 봐라

여기 전라도 여자 중에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을 좋아해요? 너는 전라도 사람이 아니잖아? 너 전라도인가? 너도 전라도로구나. 여기도 전라도야?「예.」전부 다 전라도 패네. (웃음) 그래, 여기 전라도 여자 중에 선생님을 안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둘 중에 하나인데,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누가 두 손을 들라고 했어요? 네 손까지 들겠구만. 내리라구요.

선생님이 없으면, 선생님이 미국에 가면 미국이 자기 사모의 기지가 되고, 영국에 가면 영국이 그래요. 따라다니는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이번에 55개국의 사람들이 다 왔지?「예.」이제라도, 일주일 후에 또 한다 하더라도 그만한 사람들을 당장에 모을 수 있어요. 여기서 그럴 수 있어요. 55개국이 뭐예요? 백 나라 해라, 한 달 계획해서 백 나라, 120개국, 190개국이 다 모일 수 있어요. 그러면 전라도가 복 받지. 얼마나 유명해지겠나?

만수!「예.」만수는 만 살 살 수 있는 게 만수 아니야? 황만수! 노랑이판이 되면 이름이 사기를 많이 쳐 먹겠구만, 이름이. 아이고, 이놈의 꽃이 나보다 잘생겼다! 하나님이 어쩌면 이렇게 안팎의 미를 갖추어 가지고, 그 잎을 자랑할 때는 이 잎이 자랑하고, 동글동글 되어 가지고 연대관계가 있으니 자랑하더라도 불평할 수 없게끔 잘 뭉쳐 있다는 거지.

이것을 보라구요. 보호해 가지고 싸고 있잖아요? 사람이 꽃봉오리의 꽃씨와 같은데, 그 꽃씨가 썩었어요. 구더기가 슬었어요. 거기에 꿀벌이, 나비가 날아들겠나? 세상에! 그것을 생각하면 타락이 얼마나 원한의 구덩이가 되었는데 그것을 모른다는 거지.

이게 한 송이에 얼마씩이에요? 이게 장미지? 한 송이에 얼마씩이에요? 백 원이 넘지?「천 원 정도 합니다.」천 원이면, 몇 송이예요? 하나, 둘, 셋, 다섯, 열, 스물 다섯, 서른, 서른 셋, 50송이 되겠구만. 그러면 얼마예요?「한 5만 원입니다.」5만 원 돈을 나에게 갖다 주지. 이제부터는 그렇게 할까? 꽃다발 대신에, 백 송이 꽃이면 하나에 천 원이면 얼마예요? 10만 원을 나를 갖다 줘요.

그래 가지고 제일 불쌍한 거지들에게 10만 원을 못 줬으면 그것을 가지고 거리에 나가서 거지 중에 왕거지에게 갖다 줘라! 그래서 왕거지 하나, 그다음에 왕피난민 하나, 그다음에 왕 여행하는 사람, 그다음에는 왕 못사는 사람, 그다음에 중층이에요. 쭉 올라가서 기부해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은 한 번씩 도와주고야 그것을 조건으로 걸고 사다리를 놓고 올라갈 수 있잖아요?

자기 생일날이라든가 자기 아들딸 생일날에는 반드시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러면 아들딸이 참소조건에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기적 사실이 많아요. 아기들이 아프든지 하면 길가에 가서 제일 불쌍한 아줌마와 아들딸, 촛불을 켜 놓고 어둡고 추운 밤에, 동절기가 시작하는 때에 앉아 가지고 포대기에 아기를 업고 뭘 팔겠다고 하면 몽땅 사 주는 거예요. 지갑에 있는 돈하고 몽땅 바꾸는 거예요. 그러면 탕감해 가지고 우리 아기들 아픈 것이 달아나 가지고 해소할 수 있는 조건으로 기도하면 돌아 들어오면 대번에 나아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부모님한테 받은 선물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 줘야

그렇기 때문에 지갑에 넣고 다니는 돈은 뭐냐? 우리 어머니가 후덕해서 옛날에 돈이 없을 때는 백 달러 하나만 주어도 기분이 좋았는데, 요즘에는 백 달러, 천 달러가 문제가 아니에요. 천 달러를 주었는데 요즘에는 2천 달러를 넣어 놓더라구요. 어머니도 배가 두둑해졌지? 매일 나가게 되면 누구 만나면 그것을 헤는 법이 없어요. 몽땅이에요. 그래서 두 곳 들어가는 곳에 천 달러, 천 달러 나눠 넣으라고 했어요. 한 곳에 넣어 놓으면 2천 달러를 한꺼번에 나눠 줘요.

요즘은 통일교회 사람이 많아져 가지고 여수?순천에만 가도 번번이 만나요. 어저께 이마트(E?Mart)에 갔는데, 황선조랑 가서 만난 사람이 있잖아요? 일본 식구가 아기를 데려와서 젖 먹이는 그런 사람을 보면 틀림없이 천 달러 아니면 2천 달러를 주는 거라구요. 매일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슨 생각이 나느냐? 시장에 나가야 돈만 자꾸 없어져요. (웃음) 나는 가기 싫은데 자꾸 나오래요. 그리고 우리 어머니도 주기 참 좋아해요. 어저께 옷을 다 사 줬는데, 오늘 데리고 가서 ‘너희가 필요한 것을 또 골라 입어라.’ 하는 거예요. 아마 효율이도 몇십 벌 골라 입었지?「예, 그렇습니다.」

골라 입었으면 남았으면 그것을 골라서 입을 것 한두 가지 내놓고 나눠 주면 괜찮아요. 이것을 쌓아 놓아 가지고 자기 아들딸 손자에게 입히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부모가 그랬으면 자기들도 그래라 이거예요. 전도한 믿음의 아들딸이 있잖아요? 그렇게 위해 주라고 그런 전통을 세워 줬는데….

어머니도 이제는 어디 시장에 간다고 하면 못 간다 이거예요. 돈에 대해서 내가 7년 전엔가 어머니를 해방해 줬어요. 돈 한 푼 마음대로 못 쓰던 것인데, 해 준 거예요. 몽땅 돈을 맡겼더니 어디에 썼는지 보고를 안 해요. 옛날에는 한 푼만 써도 보고하더니, 요즘은 10만 달러쯤은, 몇만 달러쯤은 보고도 안 하고 쓱쓱 다 써 버려요. (웃음)

그것을 좋다고 해 가지고 어머니 옆에 많이 붙어 다니는 것을 볼 때, 그놈의 간나들을 쫓아 버려야 되겠나, 놓아두어야 되겠나? 그래서 정리해야 돼요. 오래된 36가정이니 무슨 뭐 해 가지고 철딱서니 없어 가지고 엄마 목걸이가 있으면 그것을 나 달라는 거예요. 자기 친구와 같이 어머니 목걸이를 달라니까 어머니가 그것 가지고 싸우겠나? 선생님 앞에서 그러면 무례한 사람이라고 해서 쫓아내면 못 살고 도망갈 텐데, 주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의 약혼반지를 누구 줬는지 몰라요. 제1차 세계순회를 할 때 화란의 다이아몬드로 이름난 집에 가서 그때 4천7백 달러를 주고 원석을 사 왔어요. 그런 것을 구하기 쉽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해 줬더랬는데 그것도 없어졌어요. 내가 반지 하라고 했더니 선생님의 넥타이핀을 만들었는데, 그것을 잃어버렸어요. 누구 줬는지 몰라요.

그리고 또 세계일주를 하면서 돈이 없는데도 라이카(Leica) 카메라, 독일 카메라를 샀는데 지금 본부에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수많은 나라를 거쳐가면서 슬라이드를 중심삼고 그 나라의 경치, 박물관의 귀중품, 진물을 사진 찍어 뒀는데 그것도 다 어디 갔는지, 누가 다 팔아먹었는지 몰라요. 관리하라고 땅도 사 줬는데 팔아먹고 야단들이에요. 세상에! 그런 것들하고 천국을 이루겠다는 내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몰라요.

전라도 사람의 기질

청평에 9백만 평이 있는데 6백만 평도 안 남았어요. 다 잃어버린 거예요. 지금 그래요. 여기도 해 놓으면 똑똑히 분할 배치 안 하면 다 없어질 거라구요. 황선조네 형제가 일곱인가 여섯인가 되지?「4형제입니다. 저는 사촌입니다.」

그러니까 나쁜 생각을 하게 되면 통일교회 여기를 팔아먹을 수 있어요. 믿고 돈도 계산 안 해 가지고 내가 7천만 달러를 주려고 하는 거예요. 7천만 달러가 아니라 2억 달러를 들여야 여기에 땅을 산다구요. 그러면 부자 중에 부자지. 여기에 60만 평을 150억에 내가 사라고 돈을 다 준비해 놓은 거라구요. 그러니까 형제들이 합하게 되면 파투시킬 수 있어요. 그것을 믿어야 되겠나, 안 믿어야 되겠나? (웃음)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전라도 사람은 벌여 놓기를 잘 하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무슨 돈 보따리가 있으면 벌여 놓고 자기 친척부터 나눠 주기 시작한다 그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자기 일가 친척에게 나줘 주게 되면 도적질해서라도 파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이 맨 처음에는 친절하지. 우리 친구들도 그래요. 학교를 4년 다니게 되면 1년 2년은 얼마나 가까운데, 3년 4년쯤 되면 멀어져 가지고, 왔다 갔다 해서 선생님하고 가까우니 비밀을 다 아는 거예요. 그래서 나한테 글을 써 놓고 ‘이건 내가 필요하다. 우리 가보로 만들 텐데, 10년 후에 반드시 이 10배 이상 갚아 줄 것이다. 틀림없이 그렇게 알고 아무 말 말라.’ 이거예요. 그러고 간 사람이 여러 사람이 있지만 10년 아니라 20년이 돼도 이름도 다 잊어버리게 됐다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그런 얘기를 전라도 사람에게 하면 사기 당하는 사람이 나쁘지, 사기 한 사람이 왜 나쁘냐고 하는 거예요. (웃음) 그것도 일리가 있어요. 사기 당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푼수가 없으니까 저것은 저래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사기했는데 뭐가 나쁘냐 이거예요. 똑똑할 것 같으면 사기하려고 꿈에도 생각지 않을 텐데, 그런 동기를 만들어 놓았으니 그렇다 이거예요. 또 그런 얘기를 할 때는 이것도 일리가 있는 것이다 생각해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탄 편의 얘기를 들어 주는 거예요. 너 하고픈 대로 다 해라 이거예요. 너 하고픈 대로 다 해 놓고는 나 하고픈 대로 다 한다 이거예요. 약속해서 그런 거예요. 지금 세상이 프리 섹스니 호모니 근친상간까지 하니 사탄이 할 수 있는 것을 다 한 거예요. 하늘나라 궁전, 사랑의 궁전, 혈통의 궁전, 생명의 궁전이라는 생식기가 누더기판, 누더기가 됐어요.

감옥에서 이나 파리 같은 것으로 재미있는 생활도 했다

누더기 그 가운데 이 떼거리가 있어요. 감옥에 들어가면 이라는 놈이 안 들어가 숨은 데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를 뭉쳐 놓고 치게 되면 비비면 핏빛이 돋아 나와요.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그것도 재미지. 그런 이들을 잡으면, 날이 싸늘하게 되어서 잡으면, 잡아 가지고 한 백 마리 2백 마리가 되면 이게 밤알만큼 커져요. 머리를 꺾어 가지고 뭉쳐 놓으면 밤알처럼 되어서 굴리면 잘 굴려져요.

여기 솔기가 근질근질하면 여기를 딱 잡고 아침에 일어나면 새빨간 피로 줄이 생겨요. 그렇게 뜯어먹고 사는 거지. 빈대는 또 보통이에요. 빈대를 내가 생각할 때 이름이 좋다, 손님 대접하는 것이 빈대다 이거예요. 내가 형무소에 들어왔으니, 손님으로 왔으니, 빈대니까 빈대 자기 이름대로 챙기려고 하는 빈대다, 그러니 뜯어먹는 것을 용서해라 이거예요.

빈대가 있으면 참대 꼬챙이로 해서 틈 같은 것을 내 놓으면, 쭉 가다가 쭉 내려가면 쭉 있으면 자꾸 있으면 내려오던 틈바구니에 수십 마리가 피를 흘려 가지고 죽는 거예요. 나중에는 여기 참대 꼬챙이까지 피가 흘러와요. 수십 마리가 죽었을 것 아니에요?

파리가 진짜 파리예요. 파리가 여행을 잘 다녀요. 파리로 왜 정했느냐? 파리를 얼마나 구경 많이 다녀서 이름이 파리가 됐겠나? 그놈의 파리는 철사 문이라도 어떻게 들어오는지 몰라요. 철사 문이라도 똥통의 냄새가 고약하거든. 딴 데 똥통보다도 열이 차 가지고 밥 먹을 때 열이 붙어 가지고 먹기 때문에 고약한 냄새가 나니까, 동네에 날아가던 파리도 구멍이 요만한 것이 하나 있어도 어떻게 찾아 가지고 그 구멍으로 많이 들어온다구요.

그놈의 파리를 누가 많이 잡느냐 하는 거예요. 여기에 달큼하고 냄새나게 하면, 열 손가락에 이러고 있으면 한 10분도 안 되어 가지고 파리들이 몰려들어요. 그다음에 잡는 데는 손으로 해서 하나 하나 잡기내기예요. 잡으려면 손톱이 길어야 돼요. 싹 하면 잡고, 싹 하면 잡고, 싹 하면 잡고, 싹 하면 잡고…. (웃음) 잡아 가지고 날갯죽지의 5분의 1만 자르면 못 날아가요. 잡으려면 훅 해 가지고 한 1미터씩 가는데 서로가 잡기내기 하는 거예요. 누가 잘 잡느냐 이거예요.

그런 재미들은 몰라요. 처음 듣지?「예.」그것을 내가 다 창안했어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서도 내가 유명하다구요. 문 총재는 감옥에서도 유명하다 이거예요. 양말 같은 것도 내가 다 떠 주고, 장갑도 떠 주는 거예요.

비료공장의 노동 일도 쉽게 해치웠던 참아버님

비료를 묶으려면 손으로 하게 되면 하루 하게 되면 다 펑크가 나서 손이 얼어서 암모니아가 틈에 들어가면 얼마나 쓰린지 몰라요. 그래 가지고 아침에 아프기 시작하면 그것을 계속해서 일하기 때문에 마비가 되어서 몰라요. 이래 가지고 이게 피가 흐르고 다 그래요.

그러니까 골무를 하라고 내주거든. 손 골무 할 게 뭐야? 그것을 풀어 가지고 뜨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나가려면 장갑이 있나? 겨울에 얼마나 추워요? 흥남의 자갈돌이 날아간다는데 말이에요. 추우니까 장갑이라도 만든 거예요. 그것을 내가 맡아 가지고 장갑을 많이 떠 주었어요, 버선도 뜨고. 살림살이를 하는 거예요.

또 그다음에 비료공장이니까 전국에서 콩을 담던 가마니, 벼를 담던 가마니, 옥수수를 담던 가마니, 오색 가지 가마니가 오는 거예요. 비료를 소련으로 실어 가기 위해서는 대량생산을 해 가지고,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하루에 수십만 가마니를 차에다 실어서 보내야 된다구요. 그것을 하려니 노동자들을 시키는 거예요.

한 팀이 몇 명이냐? 열 사람이 한 팀이에요. 삽질하고, 묶고, 나르는 일을 열 사람을 중심삼고 하는데, 하루에 책임량이 1천3백 가마니를 묶어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거기에 전문가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여덟 시간 하루 종일 할 것인데, 나가서 네 시간 되기 전에 하는 거예요. 열두 시 점심 먹을 때까지 1천3백 가마니를 해 채우면 그다음에는 자든 놀든 자유예요. 사람이 거기에 녹아나는 거지.

그러려면 어떻게 하느냐? 제일 어려운 것이 40킬로그램 재는 거예요. 앉은뱅이 저울을 놓고 40킬로그램을 다는 거예요. 달려고 올려놓아 가지고 담는 삽같이 뜨는 것으로 해 가지고 40킬로그램을 맞추는 거예요. 그것도 척척척 40킬로그램이 맞아야 돼요. 그것을 떠내기 시작했다가는 1천3백 가마니가 하루에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과학적으로 손맛으로 다 알아 가지고 틀림없이 해요. 틀려야 얼마 틀려요. 그리고 가마니에 두 사람씩 넣을 때 큰 삽이 있다구요. 네 삽씩 해서 40킬로그램이에요. 둘이 네 번씩 하니까 한 번에 5킬로그램씩 퍼 넣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그것을 채워서 다는 거예요.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가, 저울을 달 줄 모르는 사람이 하면 문제가 돼요.

또 저울의 평을 한 번 보려면 5분 이상 걸려요. 그러니까 3미터 4미터 저만큼 저울을 봐서 여기에서 파 가지고 휙 잡아 던져야 돼요. 딱 올라가야 돼요. 그것을 옮기기 시작하려면 경쟁에 있어서 점심때까지 1천3백 가마니를 못 해요. 보통 사람들은, 시로토(素人)들은 이틀 해도 못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것을 코치해서 그래 가지고 하니까 ‘문 아무개의 반에 가자.’ 하는 거예요. 쉰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러면 어디 가든지 그 큰 공장 안에서 낮잠을 자든지 뭘 하든지 해방이에요. 그 바람에 많은 사람이 녹아나는 거예요.

건축 전문가보다 깊고 넓고 높은 안목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런 노동판에 가더라도 선생을 할 수 있는 거지. 각목 같은 것도 착착착착 묶는 거라구요. 거기에도 기록을 가지고 있어요. 내가 감옥에서 매년 챔피언 상을 탔어요. 땅굴을 파는 데도 그래요. 여기에서 땅굴을 파라면 잘 팔 거예요. 안 해 본 것이 없어요. 안 해 본 것이 없다구요. 그래서 내가 미군 부대에 가서 목수를 한 거예요. 당장에 즉석에서 만드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보게 된다면 만들 줄 알거든. 쓱 보면 ‘이것은 건달이 만들었구나. 미적 감각이 없구만.’ 하는 거예요.

여기도 감독하게 되면, 전문가가 볼 때 시로토(素人)인 줄 알았더니 시로토(素人)가 아니에요. 깊고 넓고 높아서 자기보다 낫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신상렬도…. 우리 리틀엔젤스를 지을 때 얼마나 통일교회를…. 벽을 통벽으로 했어요. 통벽으로 만들었어요. 폭탄을 맞게 된다면 벽은 안 넘어져요. 용마루가 깨져서 휙 바람이 불면 날아가 버려도 벽은 남게 되어 있어요. 천년 가더라도 벽이 안 무너지게끔 만든 거예요. 왜? 선생님이 만든 것은 기념으로라도 뭘 남겨야지.

그리고 선문대 본관도 한 채 만드는 데 570억이 들어갔어요. 570억이면 종합대학 건물 열 개 이상 만들 수 있어요. 57억 가지고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지. 한 건물을 그렇게 들여 지었다구요. 그거 왜? 천년만년 뭐가 남아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거기에 참석했던 사람이 누구예요? 50주년 기념식에 갔던 사람이 누구예요? 그 환경, 선문대학 틈바구니에서 그렇게 할 때 기분이 좋았지?「예.」선문대학에 3천억 가까운 돈을 투입해서 완료하려고 하는 거예요. 3천억이면 얼마예요? 3억 달러예요. 3억 달러면 이 박사가 미국에 가서 3억 달러 원조 받았다고 자랑하고 국가 잔치하고 야단했는데 말이에요. 돈 없는 통일교회에서 뭘 해서 그런 돈을 넣어 가지고 지어요? 그렇지만 장래를 위해서!

선문대학의 여자도 배포가 커졌어요. 안내하는 컴퓨터 시설이 한국 돈으로 8억이 들어갔어요. 무슨 관 무슨 관 스위치를 누르면 다 나오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 설비를 한 거예요. 선생님이 시설 안 할 것을 많이 했다구요. 그것은 괜찮다 이거예요. 시설하느냐고 물어보게 되면 더 잘하라고 하지, 못하라는 얘기를 안 한다구요. 돈을 모아서 20억, 50억, 100억 찾아가는 것은 이웃동네의 자기 친구한테 빌려 오는 것같이 쉽게 생각해요.

남미에 대한 보고를 듣고 잊어버리지 말라

김윤상!「예.」돈도 없고 이제는 뭘 하나? 나오라구. 훈독회 그만했으면 됐으니, 나와서 얘기해 보라구. 들어 봐요. 브라질에서 뭘 하고 있었다는 것 얘기해 봐. 한순자는 얼굴빛이 이제는 좀 나았나?「예.」두 부처가 죽을 것을 하늘이 살려 준 셈이에요.「예, 알고 있습니다.」알고 있어? 앓고 있어, 알고 있어?「알고 있습니다.」낫기는 나았구만, 알고 있다니까. 자!

「청해가든에 이번에 처음 왔습니다.」처음 왔나?「예.」진짜 촌사람이구만.「아직 알래스카에도 못 가 봤습니다. 남미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야말로 산수가 어우러져서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택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벌판이 없습니다. 벌판은 바로 자르딘에 있습니다.」자르딘의 자기가 여기에 와서 벌판 놀음을 하면 좋겠구만. (자르딘 농장에 대한 김윤상 회장 보고)

이게 공부예요. 외국에 출동명령 받을 수 있는 공부라구요. 이런 때에 공부한다고 생각해야 돼요. 듣고 잊어버리지 마요. 기록해 가지고 참고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어디 가서 남미의 보고를 이 이상 세밀히 들을 수 없어요. 책임지고 경험한 사람들의 보고니만큼 교재로 하면 어디 가서 남미 소개를 받고 싶은 단체에 가면 밥 벌어먹을 수 있는, 얘기한 시간에 대한 수입도 벌 수 있는 이런 내용들이라구요. 알겠어요?「예.」

무식한 것들에게 얘기해야 뭐…. 남는 것이 없으면 한 번 해 가지고 다시는 안 시켜요.

「제가 농업을 전공했고, 한국에서 그 분야에서 일을 했습니다.」이 사람은 대학원 교수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보고 계속)

이보희, 기도해 봐. 몇 시야? 몇 시 됐나? 아홉 시?「아홉 시 5분 전입니다.」(이보희 씨 기도)

쓸 만한 사람을 모아 반을 만들어 바다 경험을 하게 하라

아홉 시다! 딱 아홉 시다! 아홉 시가 곱게 생겼다! 오늘 뭘 하겠나? 배에 나가 봐?「바다는 조용합니다.」오늘이 열두 물날이지? 오늘은 어제보다 좀 나을 거라구요. 내일부터 사흘 동안, 무쉬까지 하려면 이틀밖에 고기를 못 잡아요.

어저께 정치망(定置網)의 고기 꺼내 봤나?「어제 안 꺼냈습니다.」오늘 꺼낼래?「예.」여기에서 낚시질해도, 숭어라든가 감성돔도 여기에 있던데 저쪽에서 하는 것보다도 여기 가상에서 우리가 한번 해도 될 거라구요.「이쪽에서 뱀장어, 아나고 낚시하면 잘될 것 같습니다. 뱀장어는 밤에 낚시가 되거든요.」

오늘은 거문도에 한번 가면 좋을 거라구요. 바람이 안 부니까 좋을 거라구요. 최, 어디 갔나?「나갔습니다.」열심 있는 사람, 딴 사람이 열심히 하지 않고, 서울에서 온 사람들이 열심히 하고 있어요. 딴 데서 온 사람이 말이에요. 여기 사람이 열심히 해야 할 텐데. 주인이 더 열심히 해야 할 텐데, 손님들이 열심히 하는 것을 바라보고 구경하고 있으니, 언제 주인 노릇 하겠나?

쓸 만한 사람을 잡아 세워 가지고 반을 만들어요. 그래서 한 주일에 한 번씩은 배에 나가게끔 하는 거예요. 그리고 정치망 같은 것을 시험적으로 큰 바다에다 몇백 미터 쳐 가지고 대판 하나 해 보면 좋겠어요. 방어 같은 것, 엊그제 그 큰 고기가 한번 들어가면 몇백 마리, 떼거리니까 몇백 마리 들어갈 거라구요. 몇백 마리를 잡으면 남해에 고기 풍년이 든다고 소문날 거라구요.

그게 한 파운드에 얼마?「한 마리에 30만 원이니까 킬로그램에 1만 2천 원 정도 합니다.」제주도보다 여기가 낫지?「거기보다는 여기가 고기가 많습니다. 섬이 많으니까 갈 데가 많습니다.」제주도는 섬이 많은 게 싫어서 혼자 섬이 되지 않았어? (웃음) 앞으로 여기 섬이 유명하게 될 거라구요.

제주도의 꿩, 황선조가 얘기했는데 대유수렵장을 통해서 꿩…. 제주도에서 꿩들을 많이 기르잖아요?「예, 많이 기릅니다.」한 3만 수! 5월 6월 7월이 되면 5천 원이면 한 수를 산다고 하던데? 새로 깐 것으로 병아리 지난 것, 이게 명년을 넘으면 사냥할 수 있는 꿩들이 되는 거라구요. 한 3만 마리만 갖다 놓으면 그것이 알을 까고 이러면 상당히 많이 불 거라구요.

그리고 주동문한테 내가 얘기했는데, 클레이(clay) 사격장을 해야 돼요. 사격장을 봉화대 뒤쪽 편에 잘 만들면 좋겠던데.

기도하고 정성들이는 데에는 끌려간다

한순자!「예.」잠들이 다 오는데 잠 깨워 주는 노래나 한번 하지, 나와서. (노래)

지생련 할머니! 지생련 어디 갔어?「여기 있습니다.」이제 할머니가 노래 한번 해 봐요. 할머니가 잘하나. 여기 나와서 해요, 나와서. 이 아줌마의 남편이 누구였던가?「이기석입니다.」이기석이 영계에 가서 지금 수련소의 교육 책임자를 하고 있다구요. (지생련 씨 보고)

「……하와이의 해양사업 하는 그분들이 섭섭해서 많이 기도를 하고 철야를 하고 눈물까지 흘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여기는 눈물 흘릴 줄 몰라요. 선생님이 떠나도 또 왔다 간다, 제비가 강남에 갔다가 또 왔거니 하듯 그렇게 생각하지. 하와이에 내가 안 갈지 몰라요. 안 가면 진짜 울고불고 여수?순천 망하라고 기도하면 곤란해요. (웃음) 거기에서 열심히 하면, 선생님은 기도하는 데에 끌려간다구요. 여기서 무관심하게 되면 그래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자! (노래)

이제는 명창 소리를 한번 들어 보자. 지생련 할머니의 노래는 씨가 있는 노래예요, 저거. 이름 있는 가문에서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배우고, 초청 받아서 한 곡 하게 되면 몇천만 원씩 벌 수 있는 그런 노래인 것을 알아야 돼요. 촌사람들이 그 맛을 아나? (웃음)

여기서 노래하는 사람들의 그 맛을 다 모르지? 어수룩한 사람이라도 통일교인은 한 가락씩 다 있다구요. 전라도 사람들이 망신거리로 쫓겨나지 않으려면…. 전라도 사람들은 노래를 잘하더라구요. 육자배기니 무엇이니 있잖아요? 자, 해 보자. (김병우 회장 노래)

박원종인가? 이름이 뭐야?「박원근입니다.」원근! 원종이 아니고 원근이구나. 강원도! (노래)

그래, 밥 먹고 이제는 작업 가자고?「예.」자, 그래!「선 채로 경배 올리겠습니다.」오늘은 기도도 안 하고?「했습니다.」누가 했나?「이보희 씨가 했습니다.」그랬던가? (웃음) 잘했어요. 자! (경배) 오늘은 날이 참 좋다구요. *

생명의 근본과 참사랑

(경배)「오늘이 어버이날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꽃을 준비했습니다.」(양준수 회장 부부가 꽃다발을 드림)

생명의 근본은 사랑

어저께 얼마나 잡았어?「다른 데로 또 가 가지고 몇 마리 정도 잡았나 했는데, 우리는 많이 못 잡았는데 그 옆의 사람을 보니까 황금처럼 누런 참붕어를 36센티미터짜리 잡았습니다. 또 하려다가….」담수 낚시도 재미있지. 방울 낚시 그거 여자가 하면 좋을 거라, 밤에. 어제 자기는 못 잡았나?「못 잡았습니다. (김효율)」

깜부기는 안 보여서 안 되겠더라구. 동그란 것 말이야, 흰 것 하얀 것 가지고 해서 그렇지 빨간 건 잘 보인다구.「그런데 큰 붕어, 참붕어가 한 자가 넘는 것을 잡으려면 바다에서 하는 것처럼 추를 달아 가지고 낚시 두세 개 달아서 멀리 던져 놔 가지고….」놓아 줘야 돼, 떡밥. 자!

「≪천성경≫ ‘참사랑’ 편 ‘제2장 사랑의 실제’입니다.」그거 읽었다.「4장 읽은 것 같은데? (어머님)」「어제 3장 읽었어요. (김효율)」어제 3장? 3장 몇 절이야?「다음은 ‘제5절 성애(性愛)’ 읽겠습니다.」

『……천국은 독처하는 사람은 절대로 가지 못합니다. 독처하는 사람에게 천국은 절망강산입니다. 적막강산은 희망이 있으나 절망강산은 희망도 없는 상태입니다.』

절망강산, 해 봐요. 절망강산!「절망강산!」적막강산은 희망이 있어요. 그렇게 세밀히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구요. 함부로 연결돼 있지 않아요. 이 세포의 근원서부터, 뿌리서부터 연결되기 시작하지, 잎부터 거꾸로 연결되지 않아요. 뿌리서부터, 근본에서부터 순차적으로 전체가 하나되지, 잎에서부터 하나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 근본이 뭐냐? 자기 생명의 근본이 뭐냐 이거예요. 생명의 근본은 사랑이라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 부모의 사랑의 근본은 뭐냐? 뿌리의 사랑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이 줄기 사랑이라면, 뿌리의 사랑에서부터 시작했다는 거예요. 줄기 사랑은 뭐냐? 순 사랑의 모체다 이거예요. 여기에 연결돼요.

그걸 다 모르고 자기 혼자 우주에 동떨어져 삥 나와 가지고 그렇게 뒹굴다가 사는 것이 자기 인생이 아니라구요. 그러면 우주가 아무리 크더라도, 먼지 먼지가 아무리 작더라도 먼지끼리 부딪치는 사실이 얼마든지 있다는 걸 알아요? 보이지 않는 먼지, 이 세상에 꽉 차 있는 먼지들도 대공을 날 때 먼지끼리 부딪칠까 봐, 부딪치면 다 없어지니 그것도 피해 가면 좋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인간도 마찬가지예요. 무엇이든 부딪치지 않고 피해 가느냐? 절대 사랑할 수 있는 플러스 엔(N)극과 에스(S)극은 영원해요. 플러스 마이너스 힘을 가졌으면 철분을 언제나 끌어당기는 거예요. 그 끌어당기는 것도 에스(S)극이 위라면 엔(N)극은 아래에 내려가고, 에스극이 반대로 되면 엔극은 위로 해 가지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붙게 마련이지 이별하게 안 돼 있다구요. 그럴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구요. 사랑은 모든 것을 합체시킬 수 있는 누룩과 같은 것이다! 아멘!「아멘!」

질서의 묶음으로 서로 화합하고 있는 세계

사랑 좋아요? 사랑이 무슨 장난감인 줄 알고 있어요. 장난감 좋아하는 사람은 안 돼요. 장난감을 못 만들어요. 만드는 사람은 장난감을 언제든지 소유할 수 있고, 과거 현재 고장이 나더라도 과거 현재를 극복해 가지고 언제든지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사람을 봐 가지고 ‘아이고, 난 뭐 이런 사람이 좋다.’ ‘난 미인을 좋아한다.’ 하는 그건 미친 자식이 되는 거예요. 뿌리 없이, 꽃잎만 보고 좋아하는 거라구요, 꽃. 나뭇잎이 나오는 것이 천년 걸려 나오는 것이 있는데 나무의 꽃만 좋아하겠어요? 그것만 좋아해 가지고는 그 가운데서 축에도 못 들어가는 거예요. 천태만상이에요.

사람도 그래요. 우주적인 특성이 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만이 단 하나예요. 여기 한 50명, 60명이 모였구만. 얼굴 같은 사람이 있어요? 눈이 60이면 120개인데 말이에요, 그 눈이 같이 생긴 사람이 있어요? 전부 다 다르지. 깜박깜박하는 것도 전부 달라요. 숨쉬는 것도 다르다는 거지요. 1초도 같은 것이 돼 있지 않아요.

특성이 있어요. 특별해요. 특별한 걸 특별하게 취급 못 하면 그게 무슨 사람이고 무슨 주인이에요? 다 주인이 되고 싶지요? 다 스승이 되고 싶지요? 다 어머니 아버지가 되고 싶지요? 아기들은 엄마 젖을 언제나, 밤이나 낮이나, 뭐 죽기 전까지는 ‘엄마, 젖!’ 하게 된다면 그게 생명보다도 더 귀한 거예요. 냄새만 맡고도 벌벌벌 따라간다는 거지요. 아, 냄새 맡고도 따라가는데 실체야 죽을지 살지 모르지.

여자나 남자나 그것이 뭐 사랑의 냄새예요? 사랑의 꽃이에요? 사랑의 실체예요. 꽃 좋아하는 것은 꽃만 좋아하고 씨를 몰라요. 뿌리를 몰라요. 현재의 입장에서 과거 현재, 전후?좌우?상하관계를 모른다는 거예요. 사방을 알아 가지고 자기 입장에서….

종횡이 연결돼 가지고 집이 돼요, 집. 집이 왜 좋아요? 모든 사람들, 아버지도 상하?전후?좌우를 거기서 갖출 수 있고, 어머니도 상하?전후?좌우를 갖출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없으면 안 되고, 누나 형님 동생이 없어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게 6수예요, 6수. 부모를 중심삼고 8수예요. 8수가 해방수입니다.

그런 모든 것이 무질서하게 돼 있지 않아요. 질서의 묶음을 가지고 서로가 화합하고 있는 거예요. 얼마나 큰 묶음을 가지고 화합하느냐 하는 그 내용이 큰 민족일수록 큰 나라 될 수 있고, 더 큰 사람은 하늘땅을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 이상 크니만큼 이 땅 위의 인간들이 소망하고 ‘하나님이 갖고 있는 것을 내가 다 가졌다.’ 자랑하더라도, 하나님은 무한히 창조할 수 있고 무한히 가질 수 있는 거예요.

사람의 욕망은 더 큰 것을 찾게 돼 있어

영계를 점령했더라도 영계만이 아니에요. 그러한 무한세계의 주인이 되기 위한, 올림픽 무대에 나타난 거와 마찬가지예요. 대우주가 태양계의 1천억 배가 돼요. 태양계가 얼마나 커요? 1천 배도 아니고 1천억 배나 되는 대우주예요. 1천억 배가 아니고 선생님은 21억 배….

왜 그러냐 이거예요. 20에 모든 것이 전부 다 합해요. 상대권에 연결돼요. 열(10)은 혼자예요. 백 달러 해도 백 달러 하면 2백 달러가 필요한 거라구요. 상대가 된다구요. 천 달러 하면 천 달러짜리에 있어서 백 달러, 천 달러 할 때는 백 달러는 싫어요. 천 달러 이상까지 합해야 돼요. 안 그래요? 사람의 욕망이 그래요. 더 큰 것을 찾는다는 거예요.

자기 결혼한 여자보다 더 예쁘다 하면 ‘나 갖고 싶다.’ 전부 다 그래 놓으면, 한 사람이 전부 갖고 있으면 세상을 다 망쳐 버려요. 안 그래요? 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요? 세계의 미인은, 남자라는 녀석은 도적놈 심보를 가지고 ‘그건 내 것!’ 이러고, 또 세계의 미인이 세계의 미남자는 다 해 가지고 ‘내 것!’ 이래 보라구요.

내 것이라는 것은 연기와 같이 뻥 해 가지고 겉밖에 안 되는 거예요, ‘내 것!’.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거 가짜들이에요. 진짜라는 것은 보이지 않아요.

여러분, 진짜 사람, 참사람이 뭐예요? 사람을 볼 수 있어요? 그놈의 자식이 살인마인지 도적놈인지 모르잖아요? 여러분, 통일교회를 찾아올 때 통일교회에 보태기 위해서 온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에 뭐 얻어먹으러 왔어요. 여기 와서 뭘 얻어먹느냐? 말씀을 듣고 기성교회에서 하던 말씀보다도 못하면 기성교회에 가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야단하는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된다면 ‘나’ 하게 되면 ‘나’에 대한 것을 우주를 중심삼고 풀이했어요. 사랑도 우주를 중심삼고 풀었어요. 그래서 아는 거예요. ‘나’라는 것도 하나님과 상대다 하고, 하나님 이상까지 대해서 다리를 놔 놓고 있으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말씀 듣게 되면 홀짝 반하는 게 좋아요, 미치는 게 좋아요? 답변해 봐요.「미치는 게 좋습니다.」미치는 게 좋아요? 미쳐 보라구요, 한번.

그 사람이 얼굴이 굳어져 가지고 이러고 있겠나? 시간 시간 상대가 나타나는 것이 좋은 거예요. 미친 사람은 그래요. 이제 말했던 사람이 딴 사람이 나타나거든요. 나타나는데, 여기서는 울더랬는데 웃는 얼굴로 나타나니 그거 울어야 되겠나? 아이고, 웃는 게 더 좋지. 웃는 얼굴로 나타났는데 사랑하는 얼굴로 나타나면 사랑이 더 좋지요.

그래, 천태만상의 모습을 보여 줘요. 그걸 미쳤다고 해요. 진짜 무엇에 미치느냐? 돈에 미치면 언제 죽을지 몰라요. 욕심에 미치면 언제 떨어질지 몰라요. 그다음에 권력에 미치면 언제 질지 몰라요. 그러나 사랑에 미치게 되면 지는 법이 없고, 떨어지는 법이 없고, 또 한 가지는 뭐예요? 이기지 못하는 것이 없어요.

사랑에 한번 미치면 어떻게 되나

그러니까 어떤 것을 가질래요? 무엇을 중심삼고 미칠래요? 돈? 권력? 지식? 이놈의 간나, 여자들은 요즘에 돈을 찾아가고 있어요. 돈이 뭐 천년만년 그 집에 있을 것 같아요? 흘러가요. 돈 돈 돈 돈, 돌고 도는 것이 돈이에요, 돈 돈 돈. 돈을 좋아하는 것이 미친 녀석이에요. 그래서 돈이에요. 돈 가지면 미친다는 거지.

사랑에 한번 미치면 어떻게 되겠나? 하나님의 사랑은 천지 만물을 짓던 모든 주인격의 모체가 되는 사랑입니다. 통일교회가 이상한 것이, 문 총재가 무슨 재간이 있는지 오색 가지 인간이 문 총재를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아버지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좋은 것을 갖다 붙일 게 아버지밖에 더 없으니까 그래요.

여자라는 존재는 왕, 그다음은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 아들, 아무개 둘째 아들, 전부를 보더라도 문 총재를 따라가는데, 왜 따라가느냐? 그것이 문제예요. 왕을 주고도 못 바꿀 수 있는 사랑이 있고, 할아버지를 주고도 못 바꿀 사랑이 있고, 아버지 주고도 못 바꿀 사랑이 있고, 남편 주고도 못 바꿀 사랑이 있고, 아들 주고도 못 바꿀 사랑이 있고, 그 여섯 가지 전체를 주고도 못 바꿀 사랑을 가졌기 때문에 왕도 미치고, 할머니도 미치고, 어머니도 미치고, 여편네도 미치고, 자기 딸도 미쳐요.

그러니 남자세계가 야단이지요. 여왕 도적놈도 문 총재고, 할머니 도적놈도 문 총재고, 어머니 도적놈도 문 총재, 자기 여편네 도적놈도 문 총재, 자기 큰딸 작은딸 도적놈, 여자라는 전체를 도적질한 왕초다 이거예요.

누가 제일 싫어하느냐 이거예요. 남자들이 제일 싫어해요. 자기 사랑하는 상대를 홀딱 도리 해 가지고 주머니에 집어넣고 졸라매고 가니까 남자세계가 가만있겠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사람은 여자들이 없어요. 남자들이지. 그건 천사장이에요. 그럴 수밖에!

천사장, 핏줄을 뒤집어 놓은 이 녀석이 여자 핏줄을 뒤집어 놨는데 여자들이 없으니, 핏줄을 바로잡으니 그 천사장 패들 남자들은 큰일났으니 죽을힘을 다해서 면장이면 면장을 중심삼고 저놈의 자식 때려죽여라 하고, 군수는 군수를 중심삼고 저놈의 자식 때려죽여라, 도지사는 도지사 중심삼고 저놈의 자식 때려죽여라, 왕이면 왕을 중심삼고 저놈의 자식 때려죽여라 해요.

왜? 전체 여자들을 도적질해 갔기 때문이에요. 내가 여자들을 도적질했나? 자기가 들어와서 자기가 미쳤지. 나 미치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놀자는 대로 내가 안 놀아요. 미쳐서 왔는데도 불구하고 여자들이 노는 대로 안 놀아요. 내가 미친 자리에 오라는 거예요. 그러니 인륜도덕을 파탄시키지 않아요. 천륜도덕을 세워 놓으니 들어와 가지고 10년 20년 되게 될 때는 군자가 되고 성인이 되고 성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요.

낮만 좋아하고 밤을 싫어하면 안 돼

말이 맛있지요? 맛이 있어요, 맛이 없어요?「맛있습니다.」맛이 있고 재미있지, 재미. 재미란 게 뭐예요? 재는 데도, 만지는 데도 아름답다는 거예요. 재미가 그렇잖아요? 무엇이든지 아름다운 것이 재미예요. 재미 하면 미국 시민권이 재미(在美)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재미라는 말이 참 재미있어요.

그래, 말을 해도 씨 말을 해야 되고, 잎 말만 하면 싫어요. 가지 말만 하면 싫어요. 퉁거리 말만 하면 싫어요. 뿌레기 말, 퉁거리 말, 그다음 순 말, 가지 말, 잎 말, 그다음에 세포 말까지 다 좋아해야 돼요.

사랑하는 사람이 잘 때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 그 머리칼을 뽑았다고 뺨을 치나요? 남편이 여편네가 자는 것이 고와 가지고 ‘아이고, 이렇게 네 머리칼을 뽑는 것이 몽땅 내 사랑하는 것이다.’ 하고 잡아 뽑을 때 ‘아야!’ 하고 눈을 뜨고 나서 사랑하는 남편이 웃으면서 그러는 걸 뺨을 갈기는 여자가 있어요? 여자가 목을 안고 ‘내 남편! 당신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다.’ 하지요. 그렇게 화합하고 하늘을 위해 사는 것이 이상적 부부가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 말이 재미있어요, 맞아요? 어때요?「재미있습니다.」

이걸 어제 다섯 시에 했어도 ‘야, 오늘은 네 시에 훈독회 하자. 내일은 세 시!’ 하게 된다면, 그다음은 또 ‘모레는 한 시, 그다음에 글피는 열두 시, 그다음 그글피는 열한 시에 하자, 자지 않고 출발이다!’ 어때요? (웃으시며) 그런 것을 하나님도 바라는 거예요. 씨를 받는 하나님이라면 그런 씨를 받지, ‘아이고, 밤 시간은 나 싫어.’ 하겠나?

모든 것은 밤에 자라는 거예요. 새로운 이슬을 맞아요. 태양 빛에 공기가 올라갔다가 땅에 내려옴으로 땅과 공기 사이가 찬 거기에 이슬이 맺히는 거예요. 천지조화가 얼마나 좋아요? 여편네가 언제나 남편이 자기를 좋게만 해 줄 줄 알아요. 낮에 좋아했는데 밤에도 좋아하면 되겠나? 밤에는 이슬이지. 차야 돼요.

그래, 높고 낮음이 있어야 들어가 살 구멍이 있으니까 씨가 생기는 거예요. 씨에는 모든 뿌리의 요소, 줄기의 요소, 순의 요소, 가지의 요소, 잎의 요소, 꽃의 요소, 열매의 요소가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조화무쌍한 구형 가운데서 살아야

그러면 여러분은 순을 가질래요, 씨를 가질래요?「씨!」그래서 문 씨, 해 봐요.「문 씨!」김 씨!「김 씨!」박 씨!「박 씨!」씨가 되라는 거예요, 씨. 모르고 살았지요? 오늘 아침에 와 가지고 ‘이야! 씨라는 것이 그렇게 좋은 것이구나. 문 씨가 나쁘지 않고, 임 씨가 나쁘지 않고, 윤 씨가 나쁘지 않구나.’ 윤 씨의 씨, 근본에 들어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종족과 하나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통반격파, 핏줄을 가려 가지고 뿌리에서부터 순까지, 세포까지 연결시키지 않으면 죽은 나무가 돼요. 죽은 나뭇가지를 뭣에 쓰고, 죽은 나뭇잎을 뭣에, 죽은 나무 꽃을 뭣에 써요? 죽은 나무 꽃이 있나? 없지요. 씨가 돼야 돼요. 원칙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러면 남자라 하게 된다면 왕의 성격이 있다구요. 무서운 거예요. 한번 호령하게 되면 산천이 떨 수 있는 아버지같이 엄격해요. 언제나 친구 할 수 없어요. 친구보다도 높은 아버지예요. 상대라는 것은, 남편 하게 되면 상대라는 것은 누구보다도 화합할 수 있는 누룩과 같이 밤에 맺어도 좋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이 주체인데 여자들의 몸뚱이는 말랑말랑한 거예요.

그래, 여자들이, 뼈는 얇고 살이 많은 여자가 아기를 크게 낳는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살이 자기를 만드나, 뼈가 만드나? 살이 많이 붙으면 건강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뼈는 얇더라도 살이 많아요. 그래서 여자는 살이에요.

살이 뼈다귀같이 강하면 어떻게 되겠나? 둘이 딸까닥딸까닥 하고 재미있겠어요? (웃음) 이렇게 탁 쳐도 소리가 안 나요. 더 크게 해라, 더 크게 해라, 그렇게 하는데, 소리 안 나니 더 크게 때려라, 더 크게 때려라 이거예요. 소리 안 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위대하다는 거예요. 소리가 없는데 소리를 듣겠다는 거지요. 그건 하나님밖에 하지 못해요.

그러한 조화무쌍한 구형 가운데 내가 춤을 추고 놀며 산다고 해야지, ‘아이고, 뭐….’ 이래서는…. 뭐 벼룩도 무엇이 있다고?「낯짝이오.」낯짝이 있다는 거지요. 벼룩이 낯짝이 있다고 해서 ‘아이고, 내가 대왕마마고 천하의 누구다.’ 그건 미친 것들이에요, 미친 것. 거꾸로 미쳤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재미있는 곳이에요. 또 그다음에 가고 싶은 곳이에요. 가고 싶어서 왔다가 살고 싶은 곳이에요. 그다음에 살고는 죽고 싶은 곳이에요. 사랑이 있기 때문에. 나는 것도 사랑 때문에, 사는 것도 사랑 때문에, 죽는 것도 더 높은 세계의 사랑을 찾아가는 거예요. 사랑이 있으니 사랑에는 그만이다! 해 봐요!「사랑에는 그만이다!」남자라는 존재도 사랑에는 그만이다 이거예요. 자기 혼자 사랑을 찾을 수 있어요?

제멋대로 살다가 와서 ≪천성경≫의 내용을 들으면 홀짝 반할 것

너, 몇 살인가?「스물 두 살입니다.」그래, 장가갈 나이구만. 여자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눈이 옆으로 가는 것을 느끼지? 웃누만. 눈을 보니까 부끄러운지 이래 가지고…. 눈이 달라지는 거예요. 눈이 곧았다가 눈이 돌아요. 눈이 달라진다고 하잖아요? 눈은 높이도 갈 수 있고, 옆으로 갈 수도 있고, 이렇게 돌 수 있고, 이렇게 돌 수 있고, 이렇게도 돌 수 있어요.

정신이 돈다고 하나? 정신보다 더 잘 도는 게 눈이에요. 동네방네 여자가 천 명 있더라도 1등 여자를 그 눈이 골라내나, 못 골라내나? 미인이라고 하는 여자가 천 명이 와 있는데, 자기 눈이 내게 1등이라는 미인 하나를 골라낼 수 있는 그런 분별력이 있어, 없어?「없습니다.」없어? 그러면 큰일났구만. (웃음) 어디 갖다 심을래? 어디 갖다 꽂힐래? 어디 가서 장치를 할 거야? 어디 가서 놀래? 사랑의 상대를 못 잡으면 놀더라도 그건 허재비 놀음이야, 허재비. 허재비 알아? 그런 거야.

선생님 같은 사람은 세밀한 사람이에요. 좋다 하게 되면 왜 좋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타고 가는 것이 좋다! 목마를 타든지 어디를 타든지, 발등을 타지 않고 뒤로 타든가 앞으로 타든가 그런 것이니 좋다! 해 봐요.「좋다!」

좋다는 것이 무슨 뜻이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정의를 하면 그 이상 정의가 없다는 거예요. 그 이상 정의 있어요? 좋아서 속이 타 가지고 할 수 없이 영원히 타고 가겠다, 그게 좋다 아니에요? 그 이상 좋은 게 있어요? 그래 놓아야 ‘아, 좋은 것이 이렇다!’ 하지. 나쁜 게 뭐예요? 나 ‘푸!’ 해 버리는 것이 나쁘다 이거예요. 나 ‘푸!’ 불어 버리는 것이 나쁘다! 나쁘다 하는 건 판결이 다 됐다, 끝장났다 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한 정의를 내리며 살아온 사람이에요.

왜 걸어가요? 왜 걸어가느냐 이거예요. 다리하고 손이 왜 걸어가요? 박자를 맞춰 가지고 좋기 위해서 걸어간다 이거예요. 박자 맞추어 둘이 걸어가게 된다면 십리 길도 자기 사랑하는 고향을 찾아갈 수 있고 그래요. 다 그 뜻을 중심삼고 분석을 해야 돼요. 알겠나?「예.」

제멋대로 살다가 와 가지고 통일교회 이 ≪천성경≫ 내용을 듣게 되면 홀짝 반할 거예요. 내가 젊었을 때 저런 책이 있었으면 나는 저것 붙들고 죽었을지 모를 거라구요. 그 전부 다 내용에 대해 검토하고 싶을 터인데 그 이상 것 찾아가려니까 그 이상 것 세계까지 알아야 되겠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까지도, 하나님 등을 타고도 날아가야 되겠다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너 이 녀석아! 왜 날아가느냐?’ ‘태양계를 지은 하나님이라면 태양계의 1천억 배 되는 우주의 주인인 하나님을 타고 날려고 그랬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야, 이놈의 도적놈 새끼야!’ 안 한다구요. ‘야, 우리 집의 왕 왕 왕, 왕 중의 왕이다.’ 왕왕 거리며 발전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한 말도 기반이 돼 있고, 말도 친구 돼 주니 얼마나 재미있어요?

상대를 자기보다 높다고 생각하고 위하고 존경해야 발전이 있어

이제 시간이 다 됐다, 시간. 몇 시에 출발해?「여섯 시 반에 출발합니다.」뭐야?「아, 다섯 시 반입니다.」해양 책임자가 말을 ‘여섯 시 반에 출발….’ 습관성을 주관 못 하고 말이야. 발표했으면 발표한 게 기준인데 ‘여섯 시 반에 출발합니다.’ 해?「여섯 시 반에 낚시를 합니다.」아야야, 그걸 누가 믿어? 뭐 ‘출발합니다.’ 하고는 ‘낚시합니다.’ ‘똥쌉니다.’ ‘뭐 합니다.’ 그래? 잡놈이 되는 거야, 잡놈이. 알싸, 모를싸?「알싸!」

알싸가 뭐예요? 앓지 말고 죽지 말라 그것이 알싸예요. 모를싸. 모를싸가 뭐예요? 모로 굴러가서 정신 없이 굴러가는 걸 말해요. 그렇게 해석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말하게 될 때, 말도 상대가 있어야 할 텐데, 좋다 말은 나쁘다예요.

또 희희 하면 대번에 낙락, 어허 할 때는 둥둥! 다 대응어가 있어요. 여러분이 일생에 좋아할 수 있는 대응어를 몇 개나 가지고 사느냐? 생각해 봤어요? 눈의 대응은? 눈이 ‘얼싸 좋다! 어허둥둥 내 사랑 지고.’ 지고는 지극히 높다는 거예요. 그래, 한국 사람을 보게 되면 좋을 때는 ‘지고’, ‘그런지고’ 한다구요. 얼마나 좋은 말을 중심삼고 친구 해 줘 가지고 그 말의 주인이 되느냐? 그런 분이 하나님이에요.

아, 한국 사람이 ‘하나님!’ 할 때는 그 하나님 같은 답을 했으면 하나님 대해서 1등이에요. 일본어는 뭐? 가미(かみ(神); 신)! 가미 하게 되면 종이 짜박지도 가미예요. 가미 하면 깨물고 봐라, 하는 뜻도 돼요. 달라요. 대응어를 찾기가 힘들어요.

남자 하면, 참된 남자 하면 참된 여자예요. 참된 남자의 대응어는 더 참된 남자라는 말이 아니에요. 참된 여자라는 거예요. 나와 관계없어요. 대응이란 상대가 달려 있기 때문에 그걸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존중하고 그 근본이 하늘과 땅에 뿌리를 어디에 뒀느냐 해 가지고 높여 줄 줄 알기 때문에 높은 사람 아내를 얻거든 위해야 되고 존경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녀석은 발전이 없어요. 높다고 생각해 가지고 여편네를 얻어 와야 한 3년 10년을 위하다 보니 자기보다 10년 이상 위할 수 있어 가지고 행복한 가정이 되고, 행복한 부부가 되고, 행복한 아들딸을 가진 가정이 되고, 행복한 그 일족의 조상도 될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이상에 화합해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통일교회

전라도! 전라도가 뭐예요? 벌여 놨지요? 전라도의 대응어가 뭐예요? 경상도가 왜 전라도에 대응하느냐? 무슨 ‘경’ 자예요? 노름 경 자예요, 좋을 경, ‘기쁠 경(慶)’ 자예요?「‘경사 경’입니다.」더욱 더 좋을 경이니 올라가요, 올라가. 전라도는 평평해서 자꾸 펴져요.

그래, 경상도 사람하고 전라도 사람하고 두 종류를 놓으면 싸움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경상도겠나, 전라도겠나? (웃음) 답변해 보라구요. 전라도 사람, 미안합니다. 경상도는 올라가겠다고 하는데 이건 도리어 싸움판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간신들이 어디에서 많이 나올 것이냐? 싸움판을 많이 만들고 자기 살길을 찾겠다는 녀석들은 간신이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어려울 때 전라도 사람이 다 들어왔어요. 어디 갈 데가 없거든. 경상도 사람도 못 믿겠고, 경기도 사람도 못 믿겠고, 충청도 사람도 못 믿겠고, 그다음은 황해도 사람도 못 믿겠고, 평안도 사람도 못 믿겠고, 함경도 사람도 못 믿겠다 이거예요. 자기만 믿으라니 어디 가든지 싸움판을 만들어요, 벌여 놓으니까. 말이 그래요.

그래, 선생님도 이름이 뭐예요? 이름이 뭐라구요? 본래 ‘용 룡(龍)’ 자예요, ‘용 룡’ 자. ‘야야야, 사탄세계의 비밀을 다 알았으니 ‘용’ 자 치워라.’ 이거예요. 천지 이치를 알아야 돼요. 땅과 바다를 알아야 돼요. ‘밝은 명(明)’ 자는 뭐냐? 하늘의 별을 알았으니 그다음은 물과 육지를 알아야 돼요. 물과 육지를 알았으면 통일해야 돼요.

그래, 세계기독교라는 것은 감독(督)해서 가르치는(敎) 것을 말해요. 기독교라는 말은 중심적인 자리에서 가르치는 것을 말해요. ‘교(敎)’ 자란 무슨 자냐 하면 아버지(父)하고 효자(孝)가 하나되는 것을 가르쳐 주는, 근본의 자리에서 주체가 돼 가지고 아버지와 아들딸이 하나되는 도리를 가르치는 것이 기독교다! 그렇게 돼 있어요?

우리는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돼 있어요? 눈 다르고 코 다르고 입이 다른데, 눈이 가는 데 귀도 따라가고 코도 따라가고 입도 따라가고 다 해요. 또 그다음에는 화합할 수 있어요. 냄새 좋아하는 것은 코가 왕초인데, 냄새 좋은 것 찾아가면 눈도 따라가고 입도 따라가고 귀도 따라가고 이마까지 다 따라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 공기가 좋게 된다면 눈도 따라가고 코도 따라가고, 거기에 안 따라가겠다는 것이 어디 있어요? 다 화합하지. 왜?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그 생명을 살리면 뭘 하느냐? 사랑이상에 화합하는 거예요. 평화통일이에요. 화합해야 통일이 되지 싸우면 통일돼요? 기성교회 교파가 왜 이렇게 많아졌어요? 화합해서 그렇게 됐어요? 뭐예요?「싸워서 그렇습니다.」

전라도를 왜 할락꿍이라고 그래요, 할락할락? 도망다니려니 할락할락 한다는 거예요, 잘못해서. 평안도 사람은 왜 할락꿍 할락꿍 하느냐? 잘못해 도망가느라고 숨이 차서 고개를 넘지 못하고, 넘어 가지고 또 뛰지 못하고 거기 서서 숨을 할락할락 한다는 그런 별명이 붙어 있어요. 선생님이 그런 얘기 하면 실례되지 않느냐? 실례가 뭐예요?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예를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전라도에 와서 나도…. 문 씨가 (본관이) 남평이에요. 남평이 그래도 평이 있으니 가 앉아서 잔치 한번 할 만하다, 그래서 왔어요, 남쪽 나라. ‘남평(南平) 문’ 씨니까, ‘평’ 자가 있기 때문에 내가 평을 찾아 가지고….

평화통일을 바라는데 평이 안 되면 통일 자리를 못 찾아요. 와 가지고 화합해 가지고 평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자기만 들고 나가다간 보따리 싸 가지고 가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불을 놓고 가요. 관심이라도 잊어버리지 않게 불을 놓고 가야 돼요.

무엇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왔나

나 그런 사람이에요. 있는 재산, 있는 정성 전부 다 전라도 사람을 위해서 투입해요.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느냐 이거예요. 내가 일생 동안 팔십 넷이 되도록 하나님을 위해 가지고 세상에 다 벌여 놨지만, 벌여 놓은 세상의 그 대표적인 한국 강산에 와서 전라도, 제일 벌여 놓기 좋아하는데 요놈을 통일해 가지고 벌여 놓은 세계를 주인이 만들어 써먹겠다 하는 대응적인 목적을 갖고 왔다구요.

그런데 통일교회 문에 들어올 때는 여기에서 다이아몬드 아니면 금, 금 아니면 진주, 진주 아니면 열두 가지 보화 가운데 하나 찾아가겠다 해서, 얻어먹기 위해서, 빌어먹기 위해서, 도적질하기 위해서 찾아든 사람들이에요. 통일교회에 도움 주겠다고 온 사람 있어요? 손 들어 보라구요.

너, 이 녀석은 어드래? 소학교 때 들어왔나, 중학교 때 들어왔나?「늦게 들어왔습니다. (윤태근)」언제?「군에서 제대하고 들어왔습니다.」군에?「예.」들어올 때 통일교회 도와주기 위해 들어왔어? 그놈의 교회, 세상에 있으면 때려 엎으려고 들어왔던 것 아니야? 없애든가, 없애지 않으면 문 총재를 쫓아내고 내가 주인 되고 한 보따리 얻기 위해서 온 것 아니야? 다 그런 것 아니에요?

그 얻기 위해 왔던 사람들이 왜 집에서 쫓겨났어요? 달라요. 근본이 달라요. 어머니 아버지가 좋다는 것하고 통일교회가 좋다는 것이 다릅니다. 나라로부터 도로부터, 군으로부터, 면으로부터, 면 전체가 좋다는 것, 어머니 아버지, 그 친척, 한국 사람이 다 좋다는 환경을 다 버리고 도망 나올 때 어디로 나왔어요? 담을 넘어왔어요, 대문을 열고 나왔어요?「담을 넘어서 왔습니다.」

담이 없게 될 때는? 그거 무슨 얘기예요? 개가 들어오는 구멍을 통해서 도망 나왔어요, 개구멍을 통해서. 그것도 어머니 아버지가 개구멍으로 따라오겠으니 쥐구멍이 있으면 쥐구멍으로 빠져나가서, 누구도 못 따라오게끔 이래 가지고 왔는데 몇 번 잡혀갔어?「여러 번 잡혀갔습니다.」

그래, 통일교회 안 믿겠다고 결심한 적도 여러 번 있었지?「예, 있었습니다.」그러면 여기서 다 없어졌으면 좋을 텐데 왜 또 붙어 있었어? 내 생명보다, 내 몸뚱이보다, 내 나라보다, 내 무엇보다 비교할 것 없는, 욕을 먹고 형제가 야단하고, 어머니가 죽는다고 해 가지고 야단하고, 형님들이 ‘이놈의 자식, 문전에 나타나면 옥살박살 없앤다.’고 별의별 협박을 하고 그랬지만, 이제는 다 굴복해서 ‘아이고, 우리 아들 누구 없으면 죽겠다.’ ‘우리 아무 동생 없으면 안 된다.’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지금 전부 다 윤 씨 종친을 만들려고 그래요.

죽겠다고 반대하더니 이제는 동생을 위해 가지고 터널을 만들기 위해서 굴을 뚫고, 터널을 놓고, 기차를 만들어 가지고 ‘동생이 운전수만 가르치면 어디든지 옮겨 가면 좋겠다.’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거 누가 돌았어요? 여기서 돈 사람이에요? 저건 돌고, 누가 미쳤어요? 미쳤어도 이긴 사람이 미친 사람이고 주인이 되는 거예요. 미쳐도 더 미쳐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더 미치지 않았어? 통일교회 더 사랑하게 돼 있지?「예.」

여러 분야에 천재적 소질을 갖고 있다

그래, 선생님이 여기 있다가 미국에 가면 자기 마음이 쑤욱 가라앉아요. ‘나도 미국 가면 좋겠다.’ 천국에 가게 되면…. 천국 갔는지 어쨌는지 몰라서 그렇지, 영계에 간다면 ‘빨리 죽어서 영계에 가면 좋겠다. 에라, 죽을 사지의 뜻길을 위해서 전쟁마당의 그 총사령관보다 전장에 선 그 이상의 하늘나라의 사령관으로서 보이지 않는 사령관의 눈을 가지고 보이는 사령관을 타고 내가 데리고 천국 가겠다.’ 하면 그거 얼마나 위대한 장군이에요? 그래요.

문 총재가 여러분보다 잘난 게 뭐 있어요? 할아버지 얼굴이에요, 새파란 청년 얼굴이에요?「청년 얼굴이십니다.」무슨? 그런 말을 발라맞춘다고 그러지? (웃음) 발라서 맞췄으면 벽지도 뜯어 못 써, 이 녀석아. 맞추면 어디 맞출 게 어디 있어? 발라 맞추면 아무 소용없어요.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그런 얘기에 대해 내가 책을 쓰면 언어학자들도 한국어를 배우려고 할 텐데, 그러면 언어통일을 하기 위한 대역적의 독재자가 되기 때문에 그걸 얘기 안 해요.

아, 선생님이 얼마나 재미있어요? 춤도 추라면 발 춤도 춰요. 내가 글씨도 입으로 써도 이겼고, 발로 써도 이겼어요. 난 열두 살 때에 삼십 난 사서삼경을 공부한 삼촌 아저씨까지 내가 글을 써서 이겼어요. 그 체 글이 있다구요. 천재적이에요. 벌써 척 보면 저거 틀렸구나, 조금 찌그러졌다 하고 알아요.

엄덕문이 건축가로서 세계 백 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들어가는데, 한국 사람은 그런 사람이 누군지 모르지요. 나라에서 문화상을 주는데, 자기가 찾아와서 몇 년씩 상 안 타고 하니까 상을 줄 사람이 없으니까 상 받을 후보들이 그 사람 앞에 상을 안 주게 되면 자기 상 못 타겠으니 제2, 3, 4, 5, 10 그 패들이 그분에게 문화상을 갖다 주라고, ‘우리 열 사람이 그한테 주겠소.’ 이래 가지고 갖다 준 사람이에요.

서울에 가면 무슨?「세종문화회관입니다.」세종문화회관! 세종이 누구예요? 세종 문화, 왕궁 문화를 대신할 수 있는 그런 곳인데, 거기서 ‘야, 이 녀석아, 저기 졸대 댔는데 사이가 틀리고, 이 옆으로 해서 몇 센티미터 틀렸는데 네가 왜 그렇게 만들어 놨느냐? 설계를 잘못했어, 감리를 잘못했어?’ 했어요. ‘설계도 잘 하고 감리도 잘 했는데 틀림없이 난 전문가 눈으로 볼 때, 좋다고 전부 다 보니 나쁜 것을 좋게 보는 건 용서할 수 있지만 나쁜데 좋다고 하면 나 용서 못 해. 저거 틀렸는데 재 보라구.’ 하니까 자신 있다고 하고 가서 재 보고는 ‘선생님, 미안합니다. 선생님, 어떻게 알았습니까?’ 한 거라구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글방을 다니다 학원에 가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도화도 처음 그렸는데도 일등 했어요. 그건 간단한 거예요. 십자(十)를 딱 그려 가지고, 요 그린 종이가 몇 분의 1인가 딱 재 가지고 몇 분의 1을 중심삼고 딱 해 가지고 여기에 그려 놓으면 몇 배 그 크기에 맞춰서 딱딱딱딱 해 놓으면 그냥 그대로 그려지는 거예요. 처음 그려 가지고 전체 학생들 앞에 표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함부로 다니는 사나이가 아니다 그 말이에요. 눈으로 봐도 조그마니까, 카메라가 멀리 찍기 위해 조리개를 조이는 것같이 멀리 볼 줄 알아요.

또 머리가 커요. 주머니가 커요. 학생 시대에는 일본에서 제일 큰 모자점에 가서 그것도 안 맞아서 두 번, 세 번 째 가지고 이만큼 떼고 째 버리고 앞에만 쓰고 다녔어요. 머리가 커요. 요즘은 나이 많으니까 쭈그러들었지만, 한 2센티미터 이상 줄어 들어갔어요. 몇 센티미터까지 줄어 들어가느냐? 기관이 자꾸 작아지니까 자연히 이제 멈출 때가 올 것 아니에요? 몇 센티미터 작아지면 죽겠느냐? 꼬부랑 깡깡 할머니라는 말이 있지요? 할아버지도 그렇고. 지팡이를 들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러고 말이에요.

못 잡더라도 순리의 낚시를 한다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한테 신세 지지 않아요. ‘저렇게 유명한 사람이 왜 저렇게 됐노? 끝까지, 죽을 때까지, 저나라에까지 싱싱하고 다 이래야지.’ 지금도 그래요. 무리하고 나하고 관계없어요. 무리의 반대가 뭐예요? 순리예요. 못 잡는 낚시에서도 난 순리의 낚시를 해요. 조그만 것이라도 하나 잡고야 돌아오지 그냥 안 돌아와요.

어저께 낚시를 갔다가 붕어 낚시를 하러 가 봤더니 깜부기가 보이지 않아요, 물결이 치니까. 그거 하려니까 한 시간만 있어도 머리가 돌겠더라구요. (웃으심) 어머니하고 열두 시 전에 오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여기 이 가짜 부두 거기서 낚시질한다고, 서울서 온 색시들을 데리고 가서 할 터이니까 그때까지, 열두 시 전에 빨리 오라고 한 거예요.

좀 있으니 열두 시 20분이 지나더라구요. 자, 이거 한 마리도 못 잡고…. 선생님은 낚시질 잘 한다더니 한 마리도 못 잡고 간다고 할 텐데, 그거 아주 기분이 나빠요. 그렇지만 약속을 했으니 안 갈 수 없어요. 그래서 효율이를 내 대신 지켜 놓고, 또 그다음에는 이 두 부처끼리는 말이야, 내일 가겠다고 그랬지?「예.」낚시질 한번 선생님을 따라가 보겠다고 해서 어저께 무슨 도?「금오도입니다.」금오도! 금오도 다 돌아봤지?「저희들은 안 갔습니다.」안 갔나? 타랬는데 왜 안 탔어?「아뇨, 내리라고 그랬지요, 너무 많이 탔다고. (어머님)」아아, 딴 사람 얘기했어. 간 줄 알았더니 안 갔더랬구만.「탔다가 내렸어요, 너무 많이 탔다고. (어머님)」둘 탔다가 없어졌구나, 탔으니까.

「오늘 좋은 날이니까 이것 나눠 주시고 이제 일어나셔야 되겠네. (어머님)」와와와와! 진짜 그렇구나. 내가 훈독회 시간 다 잡아먹었어. 어디 갔나? 훈독 레이디, 훈독 아줌마, 훈독 처녀! 이름이 그래요. 훈독 처녀, 훈독 아줌마, 훈독 엄마.

훈모님이 있으니까 뭐라고 할까?「훈독 강사요.」훈독 선생! 훈독 강사 선생이 나인데.「훈독사지 뭐. (어머님)」‘죽을 사(死)’ 자?「‘선생 사(師)’예요. (어머님)」‘스승 사(師)’ 자, ‘심부름 사(使)’ 자, 대사라는 그것도 말이 되지.

자, 그만 하고, 어디 갔나? 너 노래나 한번 해 보자. 노래, 노래 해. 지루하고 그럴 때는 몸이라도 흔들고 이렇고 이래야 다 풀리기 때문에 반드시 노래가 필요해요.

「아버지, 노래할 때 이것 하나씩 나눠 주세요.」아, 갈 때 나눠 줘야지. 나갈 때 줘야지. 이것 하나씩만 가져가라고 하면 둘 씩 가지고 가면 오늘 낚시할 때 낚시 대신 낚시가 와서 입을 걸지 모를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할지 모를 텐데, 두 개씩 가져가라 해도 한 개씩만 가져갈 것이다! 그 말이 중요한 거예요.「한 개씩만 가져가야지.」

자, 어머니는 가만있으라구. 노래해 가지고 쉬겠으니 궁둥이 춤도 좀 추고 해 봐. 해 봐요.「같은 노래 해요, 아버님? (정원주)」그래, 같은 노래. 이건 통반격파야, 통반격파. 그래서 천국 갈 때 내가 운명 시간에 유언과 마찬가지의 그런 표제로 만들었어요. 이건 그럴 때 하는 노래예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제일 편해

언제 갈지 모르잖아요? 내일 갈지, 이제 차 타고 가다가 어디 갈지 모르잖아요? 얼마나 바빠요? 그런 생각을 해 보라구요. 천년만년 살겠어?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웃을 거예요. ‘저놈의 간나, 저놈의 멍텅구리 자식, 저러고 앉아 있구만. 너 어디 보자.’

오늘 가다가 차 사고가 나서도 영계에 데려갈 수도 있잖아요? 벼랑에 떨어질 수도 있고, 또 태풍이 불고 토네이도가 불어 가지고 공중에 떴다가 떨어져 옥살박살 깨질 수도 있고, 천태만상의 알 수 없는 어려움이 얼마나 첩첩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님을 믿으면…. 이거 고무줄 같아요. 줄을 잡고 있을 때는 괜찮지만 하나님이 줄을 조금 늦추면 땅에 뛰어갈 수 있고, 조금 당기면 날아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제일 편하지. 죽더라도 믿을 수 있고 부탁할 수 있으니, 죽어야 천국이 있다면 가서 구경이라도 하고 나올 수 있잖아요? 구경을 두 번, 세 번 해 가지고 열 번 가게 되면 친구가 많아지면 거기서 살 수도 있는 거예요.

성인 현철이 다 친구 되고, 형님 사촌, 친척들을 다 이렇게 보게 된다면, 결혼한 핏줄로 하면 다 친척도 될 수 있는데, 다 그래 가지고 많이 드나들고 친구가 돼 가지고 살 수 있는 길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많이 만나라는 거예요. 많이 만나 주라는 거예요. 만나 달라는 게 아니에요. 만나 달라면 지옥 가요. 만나 주게 되면 지옥 가는 사람이? 천국 가요. 천국 가는 데 내 발판이 되는 거예요.

저나라의 큰 왕 같은 것이, 저나라에 가 봐도 데리고 갈 수 있는 자기 혈족이 없어요. 핏줄이 달라요, 전부 다. 핏줄을 끊고 달리 핏줄을 연결시켜야 할 텐데 자기 혼자 잘해 먹고 돌아다닌다면 안 된다구요. 핏줄을 중심삼고 부락이면 부락을 만들고 나라를 만들 수 있는 형태를 갖춰야 저나라에도 그 상징적인 실체라도 남아지지, 그런 생각들을 안 하고 가면 따라지가 돼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잘난 간판을 누가 좋아하나? 사랑의 실체를 원하는 세계는 간판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저나라의 세계가 실체를 요구하기 때문에 지상에서 내가 실체권을 중심삼고 누구보다도 사랑을 받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권을 갖지 않으면 천상세계 자기의 점령 지역, 관리권이 작아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없게 된다면 없는 거예요.

하나님 보좌에서 뒤로 360도 각도가 달라져요. 180도에서 몸과 마음이 여기서는 회개해야 돼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자리에서는 탕자도 회개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세상 이치가 다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어디 갔나? 사촌인가 육촌인가 신문사 매일 가나?「예, 아직 지금….」매일같이 젊은이나 늙은이나 자살하고 싶은 사람은 반드시 통일교회 원리 한 번만 듣고 자살해라 이거예요. 듣고는 자살 못 해요.

영계에 갈 때 학교 선생, 중고등학교, 대학교 선생 책임을 추궁할 거예요. 너희들, 너 학교 믿고 졸업한 영예로운 그 졸업생이 얼마나 자살했느냐 이거예요. 유명한 학교일수록 자살한 사람이 더 많다는 거예요. 왜? 유명하니까 최고의 성공을 할 줄 알았는데 성공 못 하니까 자살한 사람이 많아요. 친구들은 다 무엇 무엇 하는데 나는 노동판의 거지가 돼서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금년에 계획한 것을 오케이 하라

왜? 시간 됐다고?「보고입니다. 일본 유정옥 회장의 보고입니다. (김효율)」응. (유정옥 회장과 전화 통화하심)

그래.「예, 아버님, 정옥입니다.」정옥이야? 진짜 옥이니까 가짜 옥은 아니구만.「어제 콘서트하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유정옥 회장이 일본에서의 효진 님 공연에 대해 보고) 그래서? 6천2백 명?「예.」입추의 여지, 입추의 뭐라고? 그래서 결과가? 6천2백 명이 다 좋아했나?「아, 그럼요.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서 가지고….」처음부터 끝까지 서 가지고 미쳤구만.「예, 정말로 좋아했습니다.」정말로 좋아했다! 박수하라구요. (박수)

「……부모님 못 모시고 콘서트를 하셔서 아쉬웠습니다.」부모님을 모시고 그럴 수 있으면 더 좋은데, 내가 진짜 박수를 제일 크게 했을 거라, 꽝꽝꽝. 한국도 하고 미국도 하면 되지. 영어도 할 줄 알고 한국말 잘 하니까. 그랬으면 내가 봤으면 좋았을 건데. (보고 계속)

내가 그 녀석보고 그랬어. 그러다가 오래 못 산다고, 절대 기운을 100퍼센트, 120퍼센트 하지 말고 80퍼센트 하라고 그랬는데. 1만 곡을 노래 다 지었으니까, 자기가 선생님 아들로서 위신을 세운다고 상당히 고생했다구.

지금 여기는 훈독회 시간인데, 내가 약속한 시간이 한 몇 분 늦었네. 5분 늦었다구. 나머지는 찾아와서 보고하고, 여기서 지금 뭘 사는 것 알지? 요전에 보내 온 그 배를 해야 돼. 땅 값이 몇 배가 올라간다구.「다음 주에 바로 30개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30개? 큰 것 30개야, 작은 것 30개야? 30개 큰 놈으로? 응, 그래. 당장에 조치하라구. 알겠나? 빨리 해야 돼. 다리도 놓으려면 한 천만 달러 이상을 들여서 제일가는 다리를 놓으려고 생각하는데, 여기 시가…. 금년 계획하는 것은 전부 다 오케이 돼야 돼.

재단으로 보내도 좋고, 일본에 예금해 두라구. 내가 그 중간에 있어 가지고…. 지금 당장에 그것은 여기서 필요해. 그걸 재단으로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미국을 통해서 보내. 외국의 자본이 들어와야 된다구, 여기서. 국가도 그걸 권했으니 아무렇게 들어와도 괜찮아.

내가 알아. 수고하라구. 여기 여수로 온다는 말 듣고 있는데, 그건 하고픈 대로 하라구. 자! 그래, 조치할 것은 조치할 준비를 해서 언제든지 연락만 있으면 선생님이 지시한 데로 보내면 돼. 이쪽으로 지금 당장에 큰 것, 날아갈 수 있는 큰 것 얼마인지 알지? 그래서 큰 것 하나 반이 있어야 내가 깨끗이 정리한다구. 지금 서른 개가 아니고 150개. 그럼 여기서 끝나 가지고 노래를 시작하는데 노래 말소리가 나게 되면 전화 끊는다! 자, 에야! (‘천년바위’ 노래. 전화 통화 마치심)

「……♬님이 숨쉬고 님이 계신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입 다물지 말고 증거해야 되는 거예요. (노래 마치고 김효율 보좌관 기도)

오늘 배에 나가게 된다면 조용해야 돼요. 조용해야 되고, 떠들지 말고.「예.」그리고 배에 많이 타지 말라구. 잘못하면 시로토(비전문가, 문외한)들이 했다가는 옆에 낚시를 끼울 수 있는 이런 낚시질을 하기 때문에 전문가 아니고는 데리고 나가지 않는 게 좋아.「예, 알겠습니다.」알겠어? 배 감독해서 배치하라구. 다섯 명 이상 태우지 말라구. 큰 배까지 동원하려면 동원해도 괜찮아. 자! (경배) *

세계복귀를 위한 선의 조상이 되라

(경배) 어디에서 왔어요?「여수?순천 식구들입니다.」자, 계속해서 해요. (≪천성경≫ ‘참사랑’ 편 ‘제3장 사랑과 결혼 2)남녀의 사랑, 서로가 필요로 하는 사랑’부터 훈독)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것은 위하는 사랑을 가진 나다

『……우리는 결국 어디로 가야 돼요? 영계는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사후의 세계라고 대개는 말하지만, 사후의 세계가 아닙니다. 왜 사후의 세계가 될 수 없느냐? 사랑과 관계돼 있는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관계돼 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사후의 세계가 아닙니다.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출발한 것이기 때문에 내가 참된 사랑의 자리에 서 있게 될 때는 지금 여기가 영계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위대하다는 겁니다.』

사랑은 위대하다, 해 봐요.「사랑은 위대하다!」하나님까지도 미치게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을 어떻게 미치게 하겠나? 사람이 미치는 것이 선에 미치고, 사랑에 미치고, 행복에 미쳐야 될 텐데, 미치게 할 수 있는 요소가 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아니요, 선 자체도 아니에요. 참사랑밖에 없다구요. 그 사랑은 보이지 않아요. 체험하기 전에는 몰라요. 내 것으로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랑과 더불어 영원히 나 아닌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내 것이 되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세계를 아는 사람은 이 땅 위에서 대양도 헤엄쳐 건너가고, 공중을 날 수도 있어요. 앉아서 산다면 우주도 왔다 갔다 하고, 대양도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지구성이 태양을 도는 이상으로 우주를 돌 수 있는 작용을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태양이 되어서 세계를 비출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궁전 가운데 등대와 같이, 밤에 등대와 같이 영원히 꺼지지 않아서 정오정착(正午定着)을 이루는 거예요. 언제나 태양이 여기에 있어서 그림자가 없어요. 그림자가 없는 세상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무엇이냐? 제일 좋은 것! 얼마만큼 제일 좋은 것이냐? 자기 부모, 자기 형제, 자기 처자, 이 땅 위의 나라와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그만큼 좋은 거예요.

그러면 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태양계의 1천억 배예요. 우와! 천 배도 큰데 1천억 배니 얼마나 큰 거예요? 그 큰 세계가 나하고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몰라요. 영계를 알아야 돼요. 영계에 가게 되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별나라에 가 있더라도 ‘어디에 있나?’ 하고 찾으면 ‘여기요.’ 하는 거예요. ‘와라.’ 하면 올 수 있는 거예요. ‘오시소.’ 하면 갈 수 있는 거예요.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우주 공간이 사랑의 집합 장소요, 사랑의 한 기관이 되는 거예요. 거기 머무르는 것은 언제나 우주의 중심 자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더불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무한한 가치의 주체 앞에, 무한한 주체의 왕 되신 하나님의 사랑세계의 대상적인 왕초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의 왕으로 완성시키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고 나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것은 하나님도 아니고 나다! 해 봐요. 나다!「나다!」무엇을 갖고? 욕심을 가지고? 사랑,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위하는 사랑. 영원히 위하고, 영원히 위할 수 있는 그 사랑의 뼈가 되는 것이 나라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나님도 완성시켜 가지고 사랑의 뼈와 살과 가죽을 중심삼고 인격을 완성해서 사람의 심정, 지?정?의의 인간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를 쓰고 지?정?의를 대신한 인간의 참된 조상, 영원 불변의 조상이 되는 것이다!

무형과 실체가 하나되면 인격이 돼

‘지(知)’라는 것은 변하지 않아요. 무슨 지냐? 학박사의 지가 아니라 사랑에 대한 지예요. ‘정(情)’은 무슨 정이냐? 세상의 무슨 관계, 친구의 정이 아니에요. 부자지정(父子之情)이에요. 변할 수 없고, 누구도 빼 버릴 수 없고, 태어난 이상 자기의 뼈와 살과 가죽을 없애더라도 남는 것은 정이에요. 부모의 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의’라는 것은 뭐냐? 의(意)라는 것은 뜻이에요. 사랑이 가는 길이 변할 수 없어요. ‘의’ 자를 써 봐요. ‘설 립(立)’ 아래 ‘날 일(日)’을 해야 되겠어요, ‘가로 왈(曰)’을 해야 되겠어요? ‘설 립’ 아래에 ‘날 일’이 아니고 ‘가로 왈’, 마음(心)이에요. 말씀을 세우는 마음을 뜻이라고 한다! 이러면 쏙 들어가요.

뜻이 뭐예요? 누가 ‘하나님의 뜻, 뜻이 뭐입니까?’ 하면 답변하기 힘들지. 신학박사한테 ‘뜻이란 뭡니까?’ 물어보면 ‘아이고, 쉽고도 어려운 말입니다.’ 하는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간단해요. 뜻이라는 것은 말씀을 세우는 마음이다! 그 내용은 뭐냐 하면 말씀을 완성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말하게 될 때는, 자기가 좋고 얻을 수 있는 목적이 있어야 말을 해요. 말이라는 것은 사랑의 근본 정착지요, 사랑의 출발지와 방향도 연결시킨, 모든 것이 거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펴 놓으면 어디에서든지 크지만 가는 방향과 출발과 목적이 같아요. 그것이 말씀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설 립’ 자 아래에 ‘날 일’ 하는 것이 아니고, ‘가로 왈’, 말씀이에요. 자왈(子曰), 공자 가라사대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했는데, 이것이 인륜도덕이에요. 유교의 전통사상이에요. 인간에 대해서 말한 거예요. ‘위선자는 천이 보지이복하고, 위불선자는 천이 보지이화니라.’ 하늘땅을 위해 사는 사람은, 선한 사람은 복 받고 불선자는 화 받는다 이거예요.

그것은 인간에 대한 것이고 우주에 대한 것은 무엇이냐?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원형, 본래의 원형, 본래의 형태는 하늘이 움직이는 도리, 천리를 말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인의예지는 도덕적이에요. 인과 의와 예와 지, 이것은 인간들이 갖추어야 할 도리다. 천도의 실체 법도를 따라서 거기에 중심이 될 수 있는 인간의 가치를 말했지, 천도,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에 대해서 말한 것이 아니에요.

거기에는, 유교라든가 불교에는 인격적 신이 없어요. 막연한 하늘이에요. 하늘은 알았어요. 공자 가라사대, 천(天)을 알았어요. 천이 보지이복, 천이 복으로 갚아 주는 것을 알았다구요. 선한 사람은 복을 주고 악한 사람은 화를 준다! 그래, 천리는 인격이 없어요. 이치(理致)예요. 마을(里)의 왕(王)이에요. 땅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 천리, 도리, 우주에 대한 것은, 원형이정은, 원래의 따라가는 원칙은 하늘의 도리다!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하늘의 법도를 따르는 것은 우주 만상이 가는 길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인과 의와 예와 지는 인간이 가야 할 것이다!

그러면 원형이정의 천도지상하고 인의예지의 인성지강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무형을 가지고도 안 되고, 실체만 가지고도 안 돼요. 무형과 실체가 하나되면 인격이 되는 거예요. 인격은 진?선?미의 가치와 지?정?의의 대상적 가치를 하나 만들어서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인격적 신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전체가 하늘땅을 위하여 있어야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말하기를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이에요. 김 박사도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천주부모는 무형의 하나님이에요. 형태를 갖지 않은 자체의 하나님이에요. 그래 가지고는 실체세계와 관계가 없어요. 상대가 없기 때문에 자극을 못 느껴요.

그래서 맨 처음에 보게 되면 그런 하나님이 계셨는데, 무형으로 계실 때 어떻게 계셨느냐? 뼈하고 뼈예요. 뼈에는 반드시 뭐가 씌워져 있다구요. 마디마디가 연결되는데 반드시 거기에 윤활작용을 할 수 있으며 연골과 같이 있으면서 다시 화합할 수 있는 내용의 것이 있다는 거예요. 연골이 붙어 있음과 동시에 윤활작용을 하는 거예요.

거기에도 정서적인 면이 있다는 거예요. 움직일 때는 손이 움직여도 그냥 움직이는 것이 아니에요. 인격적 신(神)이 필요로 하는 것이지, 영계의 하나님이 필요로 한 것이지, 영계의 하나님을 떠난 몸뚱이가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모든 만물도 그래요.

천주(天宙) 하면 하나님이 계시는 집이에요. 천주 주인 하나님, 그다음에 뭐예요? 천지(天地), 땅의 주인 인간이에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 우주의 주인 하나님과 보이는 주인 인간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여기에서 지?정?의, 진?선?미, 참되게 하나되고, 착하게 하나되고, 아름답게 하나되어야 되는 것이다! 그래 가지고 뭘 해야 되느냐? 그래 가지고 사람이 완성하는 지?정?의의 내용이 나와요. 정이 나온다구요, 뜻이 나오고.

뜻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뜻이 뭐예요? ‘설 립(立)’ ‘가로 왈(曰)’ 마음(心)이에요. 그다음에 지(知), 모든 것을 알아야 돼요. ‘알 지(知)’ 자는 뭐냐 하면 큰 입을 말해요. 사람을 화살로 쏘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기호문자라는 것이 참 위대하다는 거예요. 모양 자체가 그냥 혼자 있는 것이 아니고 중심과 상대, 그렇지 않으면 상하관계, 좌우관계예요. 중심도 높고 낮음이 있어요. 동서에 중심이 있으면 반드시 상의 축과 하의 축이 받들어 주고 서로 보호해 주는 거예요. 좌우의 부부관계도, 남자 여자도 서로가 보호해 주는 거예요. 원형에 모든 것이 있기 때문에 부자지관계도 하늘땅을 위하는 데 있어야 되고, 부부관계도 하늘땅을 위하여, 자녀관계도 하늘땅을 위하여, 전체가 하늘땅을 위하여 있어야 되는 거예요.

복중시대부터 전부 다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야 돼요. 복중에 있으면 혼자예요. 하나님이 혼자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미완성이에요. 나와 가지고, 자기 자체를 파괴시켜 가지고 제2세계에서 물과 공기, 이중성의 관계를 맺어야 돼요. 물과 공기에서 공기는 보이지 않고 물은 보이고, 그다음에 숨쉴 때 공기는 보이지 않고 영양소는 보이는 거예요. 눈도 태양을 보기 위해서는 복사열에 의해서 증발되니만큼 물을 보급해 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코에 왜 수염이 나요? 여자들은 모르지만, 남자의 코의 수염은 털이 저쪽으로 나야 되는데 이쪽으로 났어요. 숨을 쉬면 들이쉬는 것이 강한데, 내쉬는데 어떻게 되어서 코털이 바깥으로 나왔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연구한 거예요. 그것이 나왔기 때문에, 먼지가 들어가서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거꾸로 되어 있기 때문에 뒤에서 밀어 주면 꼭대기에서 나오는 딱지가 끄트머리에 가서 맺히게 돼요. 그게 얼마나 조화스러워요?

우주를 풀 수 있는 내용이 책임분담

그렇기 때문에 나기 전에 모든 전부가 자기가 이상적 기준 앞에 적합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전부 다 갖추었어요. 이런 것을 놓고 공산당하고 사유가 먼저냐 실재가 먼저냐 해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2대 사상이에요. 생각이 먼저예요, 몸뚱이가 먼저예요? 몸뚱이 안에 마음이 있지, 마음 안에 몸뚱이가 없다고 하는데, 천만에!

그것이 문제예요. 사유와 실재가 문제 되는 거예요. 실재와 사유가 2대 반대가 됐다는 사실이 큰 억측이에요. 생각과 실재가 어떻게 반대가 되겠나? 생각을 중심삼고 실재 환경이 필요한 거예요. 뗄 수 없어요. 내가 암만 태어났더라도 여기에 질소만 있으면 어떻게 돼요? 태어나지도 않지만 태어나도 죽어 없어진구요. 다 상응, 상대적인 보충할 수 있는 논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세상이 알기를, 악한 것과 선한 것이 옛날부터 있었다고 하는데, 그거 멋도 모른 거예요. 그러면 이원론에 떨어져요. 그러면 악한 것이 어떻게 생겼느냐 하면 그거 몰라요. 하나님이 만들었느냐? 하나님이 만들 수 없어요. 선한 존재가 못 만들어요. 그것을 해석할 도리가 없어요. 이것을 이론적으로 알 때 ‘아, 이랬기 때문에 이랬구만.’ ‘오늘날 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왜 많으냐?’ ‘이랬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 이거예요.

타락의 원리를 모르면 우주를 풀 수 없어요. 우주를 풀 수 있는 내용이 뭐냐? 책임분담이에요. 상하관계, 위와 아래의 책임이 달라요. 책임분담이 있는 줄 모른다구요. 여러분은 책임분담을 알아요? 원리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도리가 책임분담이에요. 책임분담은 사랑만이 가능한 거예요. 책임분담 미완성 때문에….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천지의 도리 위에서 밤이나 낮이나 찬양하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모든 큰 물건이나 작은 물건이 도는데 반작용이 벌어져요. 반작용은 반대의 작용이에요. 반작용도 차원을 넘어 가지고, 여기서 작용하니 이렇게 엑스(×) 되어 가지고 밀어 준다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그것을 모르면 아무리 자기들이 풀더라도 이론적으로 풀리지 않아요. 선악에 대해서 확정할 수 없어요.

유교사상도 그래요. 불교사상도 그래요. 모든 전부는 법을 통해서 이룬다는 거예요. 상대적 법의 제일주의이기 때문에 이건 공산당 유물사관에 직결되고, 유교까지도 그것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전부 다 공산당의 앞잡이가 돼 있는 거예요.

기독교도 몰라요. 하나님을 확실히 모르고 인간의 책임분담을 모르기 때문에, 타락한 근원을 모르기 때문에,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로마 교황청이 영원히 갈 줄 알아요. 오늘날 지금 세상의 종교도 영원히 갈 줄 알고, 국가도 영원히 갈 줄 알아요. 그것 다 없어지는 거예요. 타락 때문에 생긴 종교, 타락 때문에 생긴 세상이기 때문에, 나라이기 때문에, 나라라는 존재는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는 거예요.

그래, 희랍철학이 뭐예요? 철학의 결론이 간단해요.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고 해요. 세상에 적자생존이 어디 있어요? 적자(適者), 그 환경에 맞게끔 되어진 물건만이 살아남는다! 그러니 힘을 가져야 된다! 그래서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결론이 나와요. 이것이 뒤집어져야 돼요. 철학의 근본이 달라져야 돼요. 신은 없고 잘난 인간들이 다 해 먹는다고 생각한다구요.

소크라테스는 소피스트, 변론가의, 판단의 왕이 됐지만, 그 나라에서 죽었어요. 살해당했다구요. 이게 웬일이에요? 이런 것을 무엇으로 해결할 거예요? 책임분담을 몰랐기 때문이에요. 인간의 책임분담을 몰랐다는 거예요. 책임이 다 있다는 거지.

우리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이상적 절대권과 한계권을 어떻게 연결하느냐 하는 것이 책임분담이에요. 책임분담을 완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결혼해야 돼요. 인간 책임분담이에요. 이것이 놀라운 말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문 총재가 찾아냈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세우지 않으면 풀 도리가 없어요. 타락원리가 그렇게 되지 않으면 풀 도리가 없어요.

인간의 이상으로 환경을 먼저 창조했는데, 환경천국을 찾을 도리가 없어요. 환경천국이 없는데 거기에 주체 상대 자체도 없어질 것인데, 주체와 대상이 어떻게 있었느냐? 환경을 살리기 위해서. 이렇게 돼요. 상대를 살리기 위해서 있고 상대는 주체를 보강하고 있기 때문에, 창조주는 아무리 잘났더라도 사랑을 중심삼고, 인간을 통해서만 완성된다는 논리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것을 까부술 수 있는 이론이 없어요. 까부숴 보라구요. 영계에 가서 세상을 들춰 보라구요. 선생님이 발표한 내용이 골자지, 그 이상 골자가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싸!」

모양들이 전부 다 다르고 오색 가지 인간들이 전부 다 다르더라도 ‘알쏘, 모를쏘?’ 할 때 ‘알쏘!’ 하고 전부 다 ‘땡큐.’예요. 노(No)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말한 것에 대해서 ‘옳소?’ 할 때 ‘옳소!’ 하는 거예요. 다 ‘옳소.’ 하니까 ‘올소(all so).’가 되는 거예요. ‘옳소’가 뭐냐? 모든 것이 살 수 있는 장소를 ‘올소(all 所)’라고 해요. 그런 말도 되는 거예요.

근본이 갖추어져야 근본의 사랑의 왕 노릇 할 수 있어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말 재미에 취해 버려 가지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가 쉬워요. 그 모든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에 허재비들이 모인 게 아니라구요. 진짜 알맹이들이 모였다 이거예요. 알맹이, 해 봐요.「알맹이!」진짜 알맹이예요? 김 박사가 말할 때 내가 진짜 알맹이라고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심어 가지고 이 우주가 동화될 수 있는 자체가 안 생겨나요. 씨가 안 됐다는 거예요.

그러나 문 총재의 말씀은 천년만년 되더라도 안 없어져요. 없애려는 사람이 나타날 수 없고, 없애려고 노력한 사람은 문 총재의 그물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 없다구요. 무슨 노벨상 수상자니 학박사니 말이에요. 나를 때려잡기 위해서 노벨상 수상자, 학박사가 얼마나 시험했지만 나한테 다 져 가지고 도망가 버렸어요.

그렇게 훌륭하지 않은 문 총재니까 욕을 먹을 만하지! 옳소, 해 봐요.「옳소!」이놈의 망할 자식들! (웃음) ‘옳소.’ 해야 되겠나? ‘그를소!’ 해야 될 텐데 말이에요. 듣고 앉고 눈을 뜨고 앉아 가지고 직접 당장에 팔매질을 하는 그 패들에게 소망을 가져야 되겠나, 발길로 차면서 연단해서 남아진 다이아몬드, 금줄기만을 빼야 되겠나? 그러려니까 통일교회는 훈련이 필요해요. 용광로에 들어가서 큰 바윗돌도 금싸라기가 천 분의 1이 있더라도 이것을 하나 남기기 위해서는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가운데 금싸라기 이만한 것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남기기 위해서는 못 살게 고생시켜 가지고, 지옥에 처넣어도 ‘아이고, 지옥에서 천년만년 살더라도 나는 변하지 않는다.’ 그래야 돼요. 순금은 변하지 않아요. 천년만년 가열해서 용광로가 녹아서 물이 되어 흘러가더라도 나는 어디에 가더라도 내 모양은 없어지지 않고 그 빛과 그 모양은 언제나 황금색이요, 24금이다 그래야 돼요.

그러면 전라도에 갔다고 문 총재가 변하고, 미국에 갔다고 변하고, 소련 모스크바 중앙에 있어 가지고 선생님이 변하는 것이 아니에요. 소련이 안 되면 소련을 버리라고 했어요. 소련 사람도 버리고 난 후에 살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죽으면 나쁜 줄 알았는데, 죽고 난 후에 더 좋은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은 영계를 모르면 판이에요, 판.

판이 뭐예요? 무슨 판이에요? 투전판, 개판, 노동판, 칠성판! 그것 다 알아요? 어디든지 발을 디디면 디딜 곳이 없고 날려야 날개가 있더라도 날 공기가 없으니까 판이 되는 거예요. 근본이 갖추어져야 근본의 사랑의 왕 노릇을 하지,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았는데 왕이 뭐 필요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얼마나 찾아다녔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세계 인류를 대표한 남자와 여자를 찾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어요? 천년만년의 그치지 않는 그 천년만년의 길도 넘어 가지고 찾으려고 한 거예요. 백 년도 안 되는 여러분을 그렇게 찾으려고 하니 공을 짓고 신세를 지고 있는 여러분은 백 년쯤은 매일같이 선생님하고 울면서 찾아다닐 것이다! 아~!「멘!」탄복하는 거예요. 아멘! ‘아’ 할 때 ‘에이(A)’예요. 영어로 아멘은 에이멘(amen)이에요. 에이 맨은 넘버원 사람이라는 거예요.

참아버님의 이름 유래

선생님 말씀이 이해돼요?「예.」고 뭐야?「고찬윤입니다.」‘찬’ 자야?「예.」무슨 ‘찬’ 자야?「‘도울 찬(贊)’ 자에 ‘스스로 윤(允)’ 자입니다.」아이고, 혼자 성공하겠네? 혼자 성공할 사람이구만. 성공하고 싶어, 안 하고 싶어?「성공하고 싶습니다.」

내가 씨돈을 대 줄 텐데, 그 씨돈의 몇백 배 심어서 몇백 배 열매를 거두어서 씨를 준 그 사람한테 돌려보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한 알을 받았는데 백 알이 되면 중간에서 한두 알 빼도 된다? 아니에요.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씨 되는 것은 하나님의 것이요 주인의 것이니까 주인 앞에 보고하고, 다 주고 난 다음에 맨손 털고 나올 때 ‘그 양반은 하나님보다 나은 주인이다. 어쩌면 그렇게 용서 없이 다 받아 챙겨 가지고, 나보다도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왕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이 될 수 있는 길이다.’ 이럴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할 텐데, 그 마음을 어디에서 찾아요? 위하는 사랑 외에는 없어요.

김 박사, 맞아요?「맞습니다.」김 박사도 통일교회에 절반은 미쳤지. 뭘 하러 여기에 자주 오노? (웃음) 자기보다 나이 더 많은 할아버지가 쓸 게 뭐 있어요? 이제는 끈 떨어진 뒤웅박으로 바람이 불면 이리 가고 저리 가는 거예요. 오늘 새벽에 문을 열어 보고 ‘아이고, 오늘 김 박사가 안 가게 되면, 바다에 데려가서 용어(농어)를….’ 용어가 이름이 좋은 거예요. 용 하게 되면 보이지 않는 추상적 존재로 하나님을 대신해요. 백룡은 하나님을 상징하고, 청룡은 천사장이고, 흑룡은 사탄을 대신해요.

그래서 중국은 청룡이에요. 천사장을 말하는 거예요. 중국 용 가운데 나는 백룡을 못 봤어요. 우리 어머니(충모님)의 몽시 가운데 백룡을 보여 준 거예요. 선생님의 돌림자가 ‘용’ 자로 변한 것이 무엇이냐? 증조할아버지가 용을 본 거예요. 백룡 한 쌍이 바다에서 물결을 치면서, 세상에 판을 치면서 동서남북으로 휙 돌다가 둘이 와 가지고 딱 부딪치면서 감고 하늘로 올라간 거예요. 올라가는데 물줄기가 다 따라 올라가고 안개까지 따라 올라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용’ 자가 되어서 형님은 용수(龍壽)예요. ‘물가 수(洙)’ 자를 쓰면 명이 짧다고 해서 ‘목숨 수(壽)’를 썼어요. 나는 용명(龍明)이에요. 용명, 하늘땅의 물이 어두워지고, 또 밝아지게 하는 것은 용이 아니냐 이거예요. 하늘의 진리, 땅의 진리, 땅에서 태어났으니 인간의 모든 인륜도덕을 거치고, 천륜도덕을 밝힐 수 있는 것이 ‘밝을 명(明)’ 자예요. 일월(日月) 아니에요?

일월 하게 되면 안 보일 것이 없다구요. 달하고 해인데, 달은 어두운 세계를 비추는 왕이고 해는 낮에 비추는 왕인데, 둘이 합하면 절반이 희미해질 수 있는 거예요. 여명기간에는, 해가 떠오르고 해가 지려고 할 때는 햇빛을 바라볼 수 없는 것인데, ‘밝을 명’ 자, 달하고 해가 합해서 밝히는 것이 뭐냐?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면 눈이 밝아지는 거예요.

천지 이치를 가려 가지고 모든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발가도리라는 것이 있지? 평안도 말로 발가도리는 탕자, 불량자를 말해요. 젊은 녀석이 여자들 꽁무니를 따라다녀서 못살게 굴면 눈이 밝아졌다고 말하는 거예요. ‘밝을 명’ 자 해와 달, 남자와 여자의 사랑관계를 먼저 안 사람은 타락을 먼저 한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날 일(日)’ 자가 커요, ‘달 월(月)’ 자가 커요?「‘달 월’ 자입니다.」거꾸로 되었어요. ‘달 월’ 변에 ‘날 일’을 했으면 맞을 텐데, 왜 ‘날 일’ 변에 ‘달 월’을 했을까요? 달이 커요. 악한 세계를 밝히기 위해서는 여자들이 문제예요. 오늘날 이 세상을 망친 것이 남자들이 아니에요. 남자는 천사장이에요. 망칠 수 있는 괴물이에요. 남자를 믿는 여자들이 불쌍해요. 그래, 결혼하지 말고 홀아비로 늙게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는 독신생활을 하라고 했어요. 여자도 시집을 안 가게 되어 남자가 다 죽게 되어 여자 하나 남고 남자가 하나 남는 그때까지 결혼 안 하기를 바랐다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나라가 없어졌고, 종족이 없어졌고, 자기 가정이 없어졌고, 남자 여자도 태양 빛을 몰라요. 중앙에 설 줄도 몰라요. ‘밝을 명(明)’ 자로 달 가까운 데에 설 것이에요, 날 가까운 데에 설 것이에요? 어디에 설 줄 몰라요. 설 줄 모르는데 사탄도 곤란해요.

남자 한 마리, 여자 한 마리예요. 사람이 아니니까 한 마리로 취급해도 괜찮지. 그러면 그것을 누가 관심 갖겠나? 사탄이 ‘이놈의 자식, 너만 남고 화합 안 해 가지고 하늘땅이 없어지고, 세계와 국가가 없어지고, 내 상대가 되었다.’ 이거예요. 찌꺼기 같은 것이 제일 싫은 거예요. 찌꺼기 같은 것 너만 남았으니 ‘이놈아!’ 하고 사탄이 때려 부쉈겠나, 추어 올렸겠나?

여러분이 원수에게 ‘그놈의 자식, 벼락을 맞아서 죽으면 좋겠다.’ 그러지요? 그냥 죽는 것보다도 보통 사람들이 벼락을 맞아 죽는 것이, 전라도에서 벼락을 맞아 죽는 사람이 일년에 한 사람 나오나? 10년에 한 사람 나오나? 얼마나 지독하고 죄가 많으면 벼락을 맞아 죽겠나? 그러나 나무 같은 것은 벼락을 많이 맞아요. 언제나 맞아요. ‘꽈르릉 꽝!’ 할 때는 희생되는 거예요. 사람은 그렇게 안 되지만, 희생되는 물건이 많아요. 자기 혼자 살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물건을 제물로 삼고, 사망의 사탄 제단 위에 끄떡거리고 살겠다는 것이 인간상이라는 거예요.

빚을 졌다는 거예요. 땅한테 빚을 졌지요. 땅이 어머니예요. 어머니라구요. 복중에서 어머니의 피 살을 빨아 가지고 태어났지만, 여기에 있어서 공기를 중심삼고 관계되어 사는 모든 전부는 나와 관계를 맺는 거예요. 나 하나를 위해서 모든 것이 숨쉰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할 때 만물이 얼마나 불쌍해요? 나를 믿고 있는데 말이에요.

내가 어저께 낚시하러 쭉 가 보니까 꿩들이 ‘끽! 꽥! 호르륵!’ 날개를 치면서 ‘끽! 꽥! 호르륵!’ 해요. 날개를 치는 거예요. 날개를 왜 쳐요? 환영한다! 왜 소리쳐요? 그것도 ‘끽끽끽끽’ 이러지 않아요. 끽! 꽥! 처음이 기냐, 나중이 기냐? 나중에 숨쉴 수 있는 숨통을 내가 갖고 있으니 다음에 내가 중심 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끽! 꽥~!’ 이렇게 울어요. ‘끽꽥’ 이렇게 안 운다구요. 그것이 천리예요.

그래, 닭도 그래요. 닭이 좀 해서는 울지 않아요. 닭이 해 지게 될 때 울지 않아요. 아침에는 울지만 해 지게 될 때 우는 닭은 볼 수가 없어요. 왔다갔다하면서 울면 안 된다구요. 도리를 지키지 않는 거예요. 그러나 새벽에 우는 닭은 철을 아는 거예요. 닭이 사람보다 시간을 더 잘 지켜요. 시간을 지키는 왕님을 모셔 가지고, 시간이 되면 닭을 잡아먹어도 그 시간 전에 잡아먹어야지, 저쪽 시간 밤 때 잡아먹어야지, 닭이 울고 난 뒤에 깨어나서 잡아먹으면 왕을 잡아먹는 물건과 마찬가지예요. 도적놈보다 더 나쁜 녀석이에요.

천지의 이치를 가려 가지고 상하관계의 명암에 대한 모든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덮어놓고 어디 가면 안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덮어놓고 선생님이 가는 데는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대통령을 만나려고 하는데, 촌사람 노동자가 앉아 가지고 ‘우리 형님, 우리 아버지가 참부모인데 너희들보다 낫지. 내가 먼저 앉아야지.’ 그다음에 뭐가 나오면 ‘사탄의 괴수가 먹기 전에 내가 먼저 먹어야지.’ 하는 거예요. 그러고 있다구요. 이 쌍것들!

사탄이 사탄 놀음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인정해서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집어먹는 것은 인정을 받았어요? 이건 선생님이 가는 데는 어디든지 따라다니면서 그래요. 이놈의 여자들, 선생님이 어디 가면 어머니를 찾아 들어가는데 문을 잠갔는데도 문을 뜯고 들어와요. 내가 자물쇠를 두 개씩 채우고 잤어요. (웃음) 창을 잠그고 자면 문을 뜯어내고 들어오는 거예요. ‘왜 들어와?’ ‘아버님을 지켜야 할 것이 나지, 어머니가 아닙니다.’ 이러고 있어요.

그것이 망할 년이에요, 흥할 년이에요? 김 박사! 대답은 같지. 망할 년이에요. 왕 대답이나 거지 대답이나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좋아?’ 하면 다 좋아서 손을 들어요? 이렇게 물어보게 되면 좋아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벌을 주겠다 하는 선생님이니까 이제 물어보면, ‘좋아?’ 하면 다 손을 들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라 해도 안 한다 이거예요. 손 들 것이 뻔한데. 그러면 인정하는 거예요. 두 손이 아니라 네 손까지 들어요, 네 손까지.

우리는 네 손을 들고 만세할 줄 알지?「예.」삥 도는 거예요. 바른 방향으로 세 바퀴 돌고, 왼 방향으로 세 바퀴 돌고, 이렇게 삼 사 십이(3×4=12), 열두 바퀴 도는 것을 하나님도 좋아하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네 발로 아니고 열두 손발로써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거예요. 만세할 때 억만세예요. 억이 뭐예요? 떡 막혔다는 거예요. 극에 갔기 때문에 막혔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한정이 없어요. 알겠어요?「예.」

참부모는 여자를 찾아 가지고 180도로 뒤집어 놓아야

그래, 선생님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남자들은 천사장인데 천사장이 내 원수예요. 선생님이 원수 되는 거예요. 저 녀석은 우리나라의 여왕을 도적질해 갔고, 할머니 도둑놈, 어머니 도둑질해 갔고, 자기 여편네 도적질해 갔고, 자기 큰딸 작은딸 도적질해 가지고 싹쓸이 여자를 도적질해 갔다 이거예요. 그것이 참부모예요. 사탄이 해와를 유인해 가지고 뒤집어 놓았으니, 여자는 전부 찾아 가지고 반대로 180도로 뒤집어 놓아야 돼요.

죽이겠다 하면 죽여라 이거예요. 머리를 깎아라 이거예요. 여자는 머리를 깎으면 절간에 가야 돼요. 머리를 깎고, 별의별 일이 있는 거예요. 어미 아비로부터 남편, 아들딸까지 해 가지고 딸, 여편네, 어미의 머리를 깎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팬티만 입혀 가지고, 옷 다 벗겨 가지고 젖통만 가려서 어디에 못 나가게 하는 거예요. 팬티만 입혀 가지고 석 달, 넉 달 가두어서 먹여 주는 것도 항복해야 돼요. ‘아이고, 어머니 아버지 말을 듣겠습니다. 이 집안의 반대하는 사람을 환영합니다.’ 그러기 전까지는 용서하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별의별 역사가 있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넘어가고 싶은데 죽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문을 들이받아 가지고 머리가 안 깨졌나…. 담을 흔들어 보니까 집이 흔들리니까 ‘에라, 모르겠다. 머리로 받아 가지고 이놈을 뚫고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 거예요.

그마만큼 지독한, 선생님을 위해서 죽겠다는 여자들이 많아요. 그게 문제예요. 여러분도 선생님을 위해서 죽겠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아들딸을 위해서 죽겠다고 하고, 남편과 어미 아비를 위해서 죽겠다고 하지만, 참부모를 위해서 죽겠다고 생각해요?

옛날 초창기에는 다 그렇게 나왔어요. 반대 안 받은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나를 잡아 죽이려고 별의별 야단이 난 거예요. 면에 가면 면이…. 참 신기해요. 그 면에 들어가게 되면 문제가 대번에 재까닥 생겨요. 죽지 않던 소가 죽지, 말이 동네의 당나귀를 물어 넘기지, 사람을 물지 않나, 사람을 차지 않나, 반드시 사고가 생겨요. 그러면 동네방네 나이 많은 사람들이 아무개, 낯선 사람, 괴물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렇게 되니 저 사람을 쫓아내라 이거예요. 많은 곳에서 쫓겨났어요. 선생님의 그 역사가 아마 세계의 기록일 거라.

맑은 물 가운데에서 가볍게 되어 날아갈 수 있는 신선이 되자

이번에 여기 여수?순천에, 전라도에 오니까, 자기들이 원했지. 경제특구를 누구 보고 했느냐? 사실 내가 그랬지? 나 때문에 한 것이다, 이래 가지고, 꼭대기를 암만 봐야 열 아홉 부처 장관이 있다 하더라도 그 장관 누구를 믿을 수 있어요? 대통령도 믿지 못해요. 그러니까 경제특구를 정하는데 대통령도 못 믿고, 장관이고 국회의원도 믿지 않고 다 빼놓았는데, 맨 나중에 된 거예요.

부산, 그다음에 인천, 여기까지 세 곳인데, 인천?「인천이 먼저 됐습니다.」그다음에 부산이 되고!「부산하고 같이 맨 마지막에 됐습니다.」부산하고 여기가 빠졌나?「맨 마지막에 같이 됐습니다.」같이 다 됐나?「예.」그러면 나는 열심히 안 해도 되겠구만. (웃음)

부산을 내세우고 따라가면 될 텐데, 내가 왜 여기에 와서 이렇게 전라도를 앞세우려고 해요? 불쌍하기 때문에. 또 공산당이 되면 어떻게 해요? 싸워요? 전라도가 경상도를 따라가게 되면 공산당 처지보다 더 어렵게 되는 거예요. 갈라져서 두 패가 됐지만, 이제는 한 패 됐으니 얼마나 좋아요? 그러니까 제일 아벨적인 동생을 세워서 형님을 교육해 가지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 시장이 이름이 뭐야?「김충석입니다.」충석이야? 무슨 ‘충’ 자야?「‘충성할 충(忠)’ 자입니다.」그다음에?「‘주석 석(錫)’ 자입니다.」광석이로구만. 단단한 철보다 굳은 광석이에요. 그러니까 여기서 한자리 해 먹어요. 여기가 어디? 여수? 여수가 뭐예요? 세월이 여수(如水)같이 흘러서 내 팔자 타령을 다 녹여먹고 성공 목표를 다 잡아먹었다! 세월을 흘려 버리는 것이 여수예요. ‘맑을 여(麗)’ 자가 아니고 흐르는 물이에요. 그것도 통해요.

흘러갈 뻔했는데 맑은 물이 됐으니, 여과장치를 했으니, 이제는 증기가 돼 가지고 구름이 되어서 세상에 떠돌이 할 수 있는 전라도(全羅道) 패예요. 완전하게 벌여 놓았으니, 물 가운데 완전한 것은 구름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라도 사람은 떠돌이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이 많아요. 경상도 대통령이 원수와 같이 싫으니까, 깨끗이 살려고 생각하니까 감탕 투성이고 똥물이고 이런 것 다 싫다, 이래 가지고 여수….

여수가 얼마나 맑아요? 여수, 맑은 물이 되어 가지고, 그 가운데에서 제일 가볍게 되어서 바람만 살짝 불면 날아갈 수 있는 신선이 되자 이거예요. 그래, 전라도(全羅道) 사람이 완전한 것을 벌여 놓은 사람들이 될 것인데, 더러운 물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여수가 되어야 되고, 여수가 그다음에 정수가 되어야 돼요. 여기가 무슨 가든이에요? 청 뭐예요?「청해입니다.」청수회관 아니고, 청수가든 아니고 뭐예요? 청해(淸海), 바다가 맑은 거예요.

맑으면 어떻게 돼요? 수증기가 잘 되는 거예요. 가벼우니까. 맑으니까 가볍지? 수증기가 백 퍼센트 되는 거예요. 전라도가 없어지고 나왕도가 되어라 이거예요. 벌여 놓은 것을 왕이 될 수 있게끔 왕 뿌리를 박아라! 그러면 소망의 출발이 여기에서 있을 성싶다, 그런 가망한 지역이기 때문에 문 총재가 구경 삼아 발을 디뎌 가지고, 왕으로서 불쌍하고 별것 없지만 왕손과 같이, 왕궁과 같이 대해 주는데, 결과가 어떻게 되나 보자 이거예요.

어디 가든지 데려간 사람까지 먹여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어

그래서 이 사람을 시켜 가지고, 언제인가? 작년 몇 월? 목사 장로들, 종교인들 말이야.「12월 28일입니다.」맨 마지막에, 12월 28일에 집합해서 집회를 해라 할 때 들었어요. 김충석이에요. ‘돌 석(石)’ 자면 더 좋았을 텐데. (웃음) 무슨 돌? 다이아몬드 돌, 금 돌, 금광석이면 좋았을 텐데. 쌍금이 있으니 날아가는 거예요. 도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생긴 틀을 가만히 보니까 한자리 하겠더라구요.

이번에 도지사가 돌아갔는데 그 양반은 도지사 출마 안 하나? (웃음)「아직 그 꿈은 못 가진 것 같습니다.」네 이름이 뭐야? 노랑이 선조, 수전노가 선한 조상이 되어 가지고 한번 도와주면 틀림없이 왕 조상이 태어날 텐데, 할 만하지. 황 씨네 재산을 팔아서 말이야. 여기 황 씨들이 그래도 잘살지?「그런 대로입니다.」(웃음) 뭐 또 그런 대로야? 그런데 황 서방!「예.」잘살지?「잘살겠습니다.」살겠다면 다 지나가는데, ‘살갔습니다.’ 해야 소망이 있지, ‘살겠습니다.’ 하면 지나가는 거예요.

그래, 다 문 총재가 좋아요?「예.」선생님이 말하는 시간을 다 좋아하지?「예.」선생님하고 같이 노는 것을 좋아하지?「예.」선생님하고 땅을 파고, 굴 뚫는 것도 좋다 이거예요. 그러니 굴을 뚫어야 되겠다! 내가 처음부터 한 일주일 동안 땅 구덩이를 파는 데는 챔피언이에요. 동발(坑木)을 받힐 줄도 알고 땅굴을 팔 줄 아는 거예요. 감옥에서 그 놀음을 하는 데 내가 반장을 했어요. 어디 가서 땅 구덩이를 파라 하면 잘 파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혼자 가더라도 밥 먹고 살고, 데려간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그래, 문 총재가 능력이 있어 보여요? 보여요, 안 보여요? 보이는 사람이 다리를 이렇게 하고 겨울이 돌아와도 이러고 앉아 있어요. 거룩한 다리도 아니고 무엇이 얼룩덜룩해요. 이래야 할 텐데 자기도 모르게 그 놀음을 하고 이러고 이러다 보니까 다리도 보이고 별의별 것이 다 보이더라도, 삼각지대가 보이더라도 자기들이 눈 감고 안 보아야 돼요. 내가 올려다보면서 쭉 얘기할 텐데, 눈 감아라 하게 되면 벼락을 맞는다구요.

선생님의 삼각지대가 보이면 아래를 볼 거예요, 위를 볼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노아 할아버지가 벌거벗고 잘 때 아들이 그것을 봐 가지고 거꾸로 들어가서 덮어 주는 바람에 타락한 세계가 다시 계속했어요. 부끄러움을 표시한 것은 양반이 아니라 쌍놈이에요. 하늘의 왕궁 법을 치리할 수 있는 왕의 자리를 계승할 수 있는 왕자 왕녀의 자리에 세울 수 없는 거예요.

오직 잘했으면 미꾸라지 새끼들이 심판받지 않았는데, 만물의 영장, 모든 물건을 도리해서 제물로서 없어지게 만든 거예요. 그 판국에 남아진 것, 심판 안 받은 것이 바닷물이고 바다 고기예요. 거기에 미꾸라지도 있다구요. 여기서는 제일 조그만 고기를 뭐라고 그러나?「피라미입니다.」피라미 새끼가 그렇다는 거예요.

피라미가 뭐예요? 전라도의 ‘나’ 자는 피라미예요. 피난 다니는, 도망 다니는 새끼, 그런 말도 돼요. 피러미예요, 피라미예요?「피라미입니다.」피해를 입어 가지고 도망가는 조그만 고기가 피라미예요. 피라미, 해 봐요.「피라미!」전라도 사람이 그런 거예요. 요즘에 자치제에 있어서 24퍼센트밖에 자립 못 한다는 거예요. 그게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여기에 온 거예요. 문 총재가 여기에 그것 결정하기 전에 온 거예요. 여수?순천, 공산당이 똥 싸고 오줌 싼 자리를 내가 치우기 위해서 와서 어떤가 본 거예요. 비로소 내가 여수?순천에 처음 왔어요. 여수?순천의 뒷골목으로는 지나갔지만 여기 바다를 감상하고 머무른 것은 처음이에요.

아는 것이 먼저다

세계를 돌아다녔는데, 명승지가 되려면 물이 있어야 돼요. 산이 좋아야 되고, 그다음에 땅이 좋아야 되고, 그다음에 섬이 많아야 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섬이 제일 많은 곳이, 비율빈(필리핀)은 7천 개 있다는 거예요. 한국 나라는 4백 몇 개?「한 420개입니다.」420개라도 우리는 말할 때 430개를 넘는다! 왜? 4?3사건이에요.「한국 전체로는 4천3백 개입니다.」글쎄, 제주도의 무슨 사건이라고 그래요?「4?3사건입니다.」그것을 넘어서야 돼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공산당보다 나아야지. 여운형보다 나아야지. 남로당 당수가 여운형인가?「박헌영입니다.」박헌영보다 나아야지. 여운형도 있잖아요?「예.」박헌영보다 나아야지.

박헌영이 누구한테 죽었어요? 김일성한테 잡혀 죽었나, 패당 싸우는데 남로당 패들한테 잡혀 죽었나? 김일성이 누구한테 명령해서 죽였을 것 같아요? 두 패가 싸워요. 두 패가 싸우면 반드시 강자가 철학적 논리에 있어서, 역사관에 있어서 적자생존을 하려니, 내가 남을 수 있으려니 힘으로 부딪쳐 가지고 때려 부숴라 이거예요. 생존하려면 잡아먹어라. 양육강식이에요. 세상에, 그런 망할 수 있는 공산주의가 나 하나 때문에 녹아났어요.

여러분에게 선생님이 말할 때 눈에 대한 것을 말하는 거예요. 눈이 제일 귀한 거예요. 하나님 대신이에요. 눈이 정보처예요. 이게 맨 본부예요. 눈이 이렇게 돌고 이렇게 돌고 이렇게 돌고 이렇게 돌고, 이렇게 이렇게 360도 돌아요.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예요.

이 속눈썹이 왜 났나? 보기 좋으라고 났나, 왜 났나? 눈이 생겨날 때 속눈썹이 필요한 것을 알았느냐, 몰랐느냐? 공산주의자들은 물질이 먼저이기 때문에, 정신은 물질의 소산이라고 했기 때문에 몰랐다는 말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러나 눈썹이 왜 났어요? 벌써 눈은 알았다는 거예요. 아하, 눈을 뜨면 공기세계에는 먼지가 있기 때문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방어할 수 있기 위해서 그물을 쳐 놓은 것이 눈썹이다! 얼마나 똑똑히 맞혔어요, 안 맞혔어요?「맞혔습니다.」

눈썹이 왜 이렇게 났어요? 물질이 먼저라면 왜 이렇게 났어요? 정신적인 내용이 먼저 있었기 때문에 땀이 흐르면 눈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요. 눈도 보면 장사 같은 사람들은 눈이 이렇게 되어서 이게 이렇게 올라가서 올라가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나 졸장부들은 이것이 흘러 가지고 들어올 때는 이렇게 되어서 이리 다 모이게 되어 있다구요. 모이게 되면 눈하고 이 사이에 땀방울이 흘러가더라도 눈에 들어가지 않게 눈이 싹 나와 있어요.

가만 들여다보라구요. 어쩌면 땀이 흘러 가지고 이리 갈 때 눈썹도 3분의 2 가량은 이리 흐르게 되어 있다구요. 그다음에 눈도 움푹 들어가서 여기가 제일 깊으면 눈알에 틀림없이 한 방울 물방울이라도 들어가야 할 텐데, 땀이 나게 되면 사르륵 흐르는 거예요. 물은 부착력이 있기 때문에 살에 붙어서 이래 가지고 거기로 올라가려고 하면서 싹 해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여기에 나와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또 여기 입에 들어가면 큰일나겠으니 여기 강이 있는 거예요. 이것이 태평양보다도 더 큰 강이에요.

땀아, 이놈의 자식아! 땀을 제1피난지에서 피했고, 제2피난지, 코에서도 깊은 골짜기로 흘러서 잘 피했고, 이래 가지고 입이에요. 입을 중심삼고 매일같이 먹고 말하려니 쉴 새가 없는데, 땀이 갔다가는 틀림없이 벼락을 치는 것보다도 더 틀림없게끔 소리치고 야단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에 잘 도랑을 쳐 놓은 거예요. 무슨 강보다 커요? 만주벌판의 압록강 두만강의 방어선을 쳐 놓았기 때문에 한반도가 피난처로는 제일 안전지대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러면 볼때기도 여기에 도랑을 쳐라 하는 것을 알았겠나, 몰랐겠나? 모르고 생겼겠나, 알고 생겼겠나? 물질이 먼저라면 물질이 알았다는 것인데,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어요? 물질은 물질이지. 알 수 없는 거예요.

그다음에 또 여기에 뭐냐? 운동을 하더라도 다른 데는 물을 뿌려 주지 않지만 눈은 누선(淚腺)을 중심삼고 물을 뿌려 주는데, 안팎의 복사열에 대해서, 위에서 하지 않으면 땅에서 해서 안팎으로 열이 올라오기 때문에 증발되기 때문에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누선을 만든 거예요. 눈이 생겨날 때 안전할 수 있게, 보이지 않는 복사열을 알았다는 거예요. 이것도 다 알았다는 거예요. 알고 그렇게 생겨났어요, 모르고 그렇게 떡 붙었어요?「알고 붙었습니다.」아는 것이 먼저예요.

선생님이 한 수많은 선언이 맞아 온다

와세다의 경제과니 정치과에서 말하는데 들입다 공격하니까 ‘야야야, 우리가 여기에서 싸우면, 학교에서 싸우면 학교를 망치니까, 중국과 미국이 싸울 때 그때 싸우자. 그때는 대한민국을 찾고.’ 일본에서 대한민국을 찾자고 하면서 그러자고 얘기하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내가 물으면 꼼짝 못해요. 이것을 풀어 대는 거예요. 너는 영계를 아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친구들이 찾아오게 된다면 언제나 방에 내가 있다고 하면서 찾아와도 안 나가요. 전화를 해도 전화도 안 받고, 나가 안 다녀요. 잡것을 보기 싫어서 나가 다니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극장에 오래간만에 가게 된다면…. 참, 사탄이 알긴 알아요. 나는, 뭐인가? 물건을 갖다 맡기는 전당포가 있지?「예.」학생들이 졸업하고 가게 된다면 4학년 학생들이 새로 옷 입었던 것을 전당포에 갖다 집어넣는데, 전당포에서 싫다니까 옷을 몇 벌씩 가져가서 돈을 빌려 쓰는 거예요. 전당포에 가면 졸업생들의 옷이 몇 벌씩 있어요.

그것을 들고 흠흠 맡아 보면 오만 가지 냄새가 안 나는 것이 없어요. 거기에 돼지기름이라든가 쇠기름이 묻어 가지고 뒹굴뒹굴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먼지구덩이처럼 해 가지고 노동판에 가서 일한 거예요. 그 먼지가 붙어 가지고 죽고 못 살 그 냄새가 지독한 거예요. 그런 옷을 입고 다녔어요.

왜? 어디 가든지 여자가 문제예요. 이놈의 여자들! 별의별 일이 있어요. 내가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딱 거짓말 같으니까 얘기 그만두자! (웃음) 선생님이 말하면 ‘아침부터 거짓말 왕초가 저렇게 해 먹는다. 저것 사기꾼 중의 사기꾼이고, 도적놈이다.’ 진짜 도적놈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 왕권 즉위식을 믿을 수 있어요?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 문 총재 손끝에 놀아난다는 것을 믿을 수 있어요? 그것이 그렇게 그냥 됐나, 안 됐나?「됐습니다.」영계가 이렇다 저렇다 한 것, 선생님이 수많은 선언을 하고 방패막이를 하고 이정표를 놓아 놓고 어디를 간다는 제안을 다 했는데, 그것이 50년 동안 맞아 오나, 안 맞아 오나?「맞아 옵니다.」

범일동 골짜기에 있을 때 내가 늙어 죽기 전에, 90살에 가까워 오면 세상이 달라져서 앉아 가지고 세계의 개인을 중심삼고 얼굴을 보고 전화하고, 회의도 세계 어디든지 영계와 통째로 합해서 통합회의를 해 가지고 결정할 수 있는 시대가 오는데 그거 어떠냐 할 때, 전부 다 미친 사람 취급한 거예요. 범일동 골짜기에 멀끔한 잘난 미남자가 절반 미친 사람이 됐다고 해서 일부러 나를 찾아와서 구경한 사람들도 있었어요. 나는 미친 사람을 찾아다녔는데, 도통하기 위해서 별의별 사람을 찾아다녔는데, 범일동에도 쓸 만한 사람이 있느냐 이거예요. 별의별 녀석이 다 찾아오더라구요.

얼마나 외로운지, 미남이 피난 와 사는데 병신 여자들이 찾아오는 거예요. 손가락 병신, 발 병신, 여기 흰박이 병신, 그런 여자들이 줄을 달아 찾아와서 다 쫓아 버렸더니, 그다음에 이화대학 교수들 이름을 가지고 ‘학자입니다. 뭡니다.’ 하며 찾아오는 거예요. 잘났다는 사람들이 다 오더라구요. 잘났다는 사람이 잘났기 때문에 야단하는 거지.

온 손님한테 양발을 벗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신지도 않고 이러는 거예요. ‘왜 신지 않느냐?’ ‘아이고, 몇 달 동안 신었더니 냄새가 자꾸 나서 그런다.’ 이거예요. 그거 기분이 좋겠나? 말도 말고 가라는 거라구요. 안 가면 ‘이 쌍년 같으리라구. 뭘 해 먹던 간나가 여기에 왜 왔어?’ 하고 들이 죄기는 거예요. ‘그래, 안 그래? 뒤로 돌아!’ 해서 쫓아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이 정신통일을 하면 모르는 것이 없다

이제는 그럴 때가 와요.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난 사람이에요. 네 엄마도 미쳐 가지고 다녔지?「예.」이름이 뭐야?「김재산입니다.」재상이야, 재산이야?「산입니다.」그러니까 고생을 했지. 금덩이가 바다로 흘러가는데, 다 가니까 산으로 올라간 거예요. 무슨 재산이야? 성이 뭐야?「김재산입니다.」그러니까 금덩이가 바다로 가기 싫어서 산에 올라가려니 얼마나, 혼자 꼭대기에 올라가려니 서리 맞아 가며 눈 맞아 가며 폭풍우를 맞고 기도하고 그렇게 살자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갔다고 여편네가 남자 오는 것을 싫어하고, ‘아이고, 성별이다. 여자는 여자고, 남자는 남자다. 남자 여자가 타락하던 그런 행동은 죽어도 못 한다.’ 이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벌거벗고 싸움하는 것을 봤다며?「예.」진짜 봤어?「예.」그런 아들은 믿지 말라구. 어머니가 벌거벗고 싸움하는데 말리지도 못한 그 아들이 뭘 하러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왔어?

왜 이렇게 싸우느냐고 담판했으면, 내가 그 집에 가서 성공했을 거야. 그러면 임원규가 통일교회 총회장이 되는 거야. 황선조가 되기 전에 임원규가 통일교회 전세계적인 회장이 될 수 있는 거야. 그래서 64세나 되는 녀석을 바다에 보내 버렸어. 그래서 바다 가운데 있는 섬에 가서 블루핀 튜너(bluefin tuna)를 잡으라고 배도 좋지 않은 조그만 배를 주면서 가라고 한 거예요.

여기도 갔지?「예.」얼굴이 여기는 산과 같이 생겼는데, 뺀뺀해서 벌과 같이 생겼어요. 좋은 것을 좋아하게 돼 있다구요. 낚시를 하게 되면 나는 팔아먹고 이래 가지고 남을 등쳐 먹고 살던 사람인데, 내가 왜 바다에서 낚시하느냐 이거예요. 낚시질은 싫어해요. 싫어했지?「처음에는 그랬습니다. 지금은 괜찮습니다.」누구나 다 처음에는 싫어하지. (웃음)

백이나 흑이나 다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은 통일교회 소문 듣고 온 거예요. 이만했으면 학교에서도 내가 청소하는 대장이고, 사회에서도 깡패 대장이고, 마피아에서도 이름이 붙은 사람인데, 문 총재가 나보다 더 나쁜 사람이라니, 나도 선한 일을 하기 위해서 문 총재를 없애 버리겠다 그래 가지고 찾아오고, 별의별 녀석이 다 찾아온 거예요.

그것은 간단한 거예요. ‘당신은 뭘 해 먹었노? 손을 보니까 이런 놀음을 하고, 눈을 보니까 이렇고, 상통을 보니까 이런 것을 해 먹었구만. 그런 가, 안 그런가?’ 하는 거예요. ‘답변을 해. 이 자식아, 답변해! 이 못된 녀석아, 답변 안 해?’ 후려갈겨 가지고 쫓아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고, 실례했습니다. 답변할 텐데, 다시 한 번 앉게 해 주소.’ 하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산 사람이에요. 10리 앞에, 30리 앞에 누가 온다는 것을 앉아 가지고 점친 거예요. 강현실의 말을 들어 보니까 선생님이 모르는 것이 없다구요. 지금도 정신통일을 하면…. 제일 밤에 그래요. 오늘 뭘 해라 이거예요. 새벽같이 바람 부는 것을 내가 감정하는 거예요. ‘이거 오늘 뭘 해야 되노? 오늘은 할 게 없구만.’

참아버지의 생활철학

바다에 나가려고 했는데, 김 박사를 오늘 데리고 바다에 나가려고 했는데, 김 박사는 떡은 줄지 말지 한데, 잔치하기 전에 빈대떡 부친다고 해 가지고 낮에 김 박사님이 ‘빈대떡을 먼저 가져오소.’ 할 수 있어요? 신랑도 대접하지 않았는데, 신랑 대접하는 상도 안 차렸는데 대접시킬 수 있어요? 상을 차려서 들어가고 나머지가 있으면 이래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이랬는데, 오늘 뭘 하겠나? 할 게 없으니까 내가 프로그램 하나를 남기기 위해서, 그 프로그램대로 할까, 말까?「좋습니다.」다 도망갈 텐데. (웃음) 그래도 하자구요?「예.」

이 녀석하고 이 녀석, 여기가 문 씨야? 여기는 윤 씨지?「유 씨입니다.」유 씨고, 저기는 문 씨지?「예.」내가 어저께 유 씨에 대해서 이장을 데려가는 대신 초청하는 말을 하다가 말을 잘못했어요. 유 씨인 줄 모르고 말이에요. 무슨 유 자야?「‘버들 유(柳)’입니다.」‘버들 유’면 춤을 잘 추겠구만, 왔다 갔다 하고. 이런 봄에 나와 가지고 춤추고, 사철 푸른 지대를 그리워하는 녀석이 없기 때문에, 가지 몸뚱이 전체가 그 동산의 왕이 되기 위해서 모자 쓴 사나이가 되어서 춤을 춰야 된다구요. 갓을 쓰고 춤추면 참 보기가 싫어요. 장돌뱅이들 모자 같은 그런 것은 괜찮지만 말이에요, 어울리지 않아요.

어머니가 어디 갔나? (웃음) 어머니는 한 시간만 되면 출장소에 갔다 와야 돼요, 틀림없이. 알겠어요? 아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그러지 않으면 ‘아코’ 해요. ‘아코’가 무엇인 줄 알겠어요? 아이고, 코가 죽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선생님도 한 시간만 지나면 비더라도….

오면 그럴 거예요. ‘선생님은 저렇게 앉아 가지고 몇 시간씩 있는데, 어머니라는 사람은 어디 갔노?’ 어디 가기는 어디 가? 여기 뒤에서 앉아서 기다리지. 들어오라고 안 했기 때문에 못 들어오지. 쉬라고 했으니 쉬지. 너무 쉬게 되면, 자면 썩어진다구요. 자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오늘 말씀으로 무슨 얘기를 했지?’ 마지막 결론을 딱 물어보면 알아요. 모르면 부엌에서 같이 있는 사람에게 물어봐 가지고 결론을 딱 해서 선생님을 기다리는 거예요. 한 번 두 번 세 번 하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렇게 안 해요. 알겠나?

어머니가 없으니까 나도 이제 어머니를 찾으려 하지 않았어요? 어머니보고 물어보려고 말이에요. 오늘 뭘 했으면 좋겠나? 선생님의 프로그램을 할 때 여러분에게 하기 전에 어머니한테 얘기하고 ‘오늘 이런 프로그램을 알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견디어 내야 돼.’ 할 때 ‘알았습니다.’ 하게 되면 하루 종일 있더라도 불평을 못 해요. 그러지 않으면 한 시간, 30분만 해도 여자들이 쭉쭉쭉쭉 하면서 입이 빨라지는 거예요.

어머니의 얼굴이 미인 얼굴만이 아니라 추녀의 얼굴, 가지각색의 얼굴 모양을 내가 다 발견하고, 다 잊어버리고, 웃고 좋아할 수 있는 얼굴만 연구하고 살아 나온 것이 참아버지의 생활철학이다! 아멘!「아멘!」

여자들이 ‘저런 참부부도 있구만.’ 하는 거예요. 여기서 다르고, 북쪽에 가면 또 다르고, 남쪽에 가면 또 다르고, 한국에 와도 달라지고, 일본에 가도 달라지고, 미국, 세계에 갈 때도 달라진다 이거예요. 그 환경에 여자를 데리고 가서 맞추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본래 데리고 다니면서 여행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환경을 다 알아 가지고 박자를 맞춰야

물건이라고 해야 되나, 사람이라고 해야 되나? 사람이라면 환경에 맞춰야 할 텐데 이건 무턱대고…. 요즘에 손자 손녀를 데리고 와서 아이들이 가자는 대로 어디든지 가다 보니까, 내가 끌려가는 거예요. 고기가 한참 때가 되어 가지고, 시간이 돼서 30마리 물겠다 하는데, 30분 지나면 삑삑삑 하는 거예요. 휴대폰이 또 문제예요. ‘아이고, 점심때가 되어 오니 내가 어디에 갈 텐데 맛있는 것, 당신이 입맛 없으니 오늘은 내가 골라 주면 입맛이 있을지 모르는데, 나한테 오소.’ 하는 거예요.

한 번 두 번 갔더니, 여기에서 해 주는 것보다 맛있어요. 그래서 한 번 두 번 세 번 갔으니, 네 번째 그만두어야 되겠나, 또 가야 되겠나? 윤 박사!「모르겠습니다.」여기 또 임 박사! 따라가야 되겠나, 그만두어야 되겠나?「모르겠습니다.」(웃음) 이게 맨 처음에 한두 사람 따라다니더니, 점점점점 수가 많아져서 떼거리가 가는 거예요.

내가 가게 되면 노랑이, 푸룽이, 흰둥이 할 것 없이 서양 녀석이 없나, 따라다니는 일본 녀석이 없나, 가게 되면 화젯거리예요.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이게 오색인종이 따라다니고, 일본 사람도 있나 했더니 불란서 사람도 있고, 어디 어디 사람이 있으니 저게 누구냐? 누구냐?’ 누구는 누구야? 통일교인들은 참아버지라고 부르는데, 그들의 눈에는 참아버지로 보여요? 옷 입은 것을 보고…. 발을 이렇게 벗고 있는 거예요.

저것(집어던진 양말) 주우라구요. 교재로는 써먹어도 왕 앞에서 그러면 모가지가 달아나는 거예요. 환경을 다 알아 가지고 박자를 맞춰야 되는 거예요. 이런 것도 이렇게 쓱 집어 보면 어디를 위로 할 것이냐? 이렇게 해 보면 알아요, 이렇게 해 보면. 이것을 쓱 보면 알아요. 그래서 밤에도 틀림없이 이렇게 잡아 가지고 신는 거예요. 신은 것이 딱 안 맞으면 기분이 나빠요. ‘어저께 잠을 잘 못 잤구만.’ 그래요. 이래 가지고 싹 하면 여기에 싹 되는 거예요. (웃음)

밤에도 그런 훈련이 되어 있어요. 변소에 갈 때 나이 많은 사람들은, 여기에 누가 문을 달았는지, 문을 그렇게 다는 법이 없어요. 문 뒤에다가 변기 통을 만들어 놓았어요.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나이 많으면 문을 열려면 빙 180도 돌아야 할 텐데, 그냥 돌 때는 쓰러지겠으니, 문 손잡이를 딱 잡고 가는 거예요. 이 틈만 있으면 척 돌아서게 되면 발길로 툭 차면 재까닥 짝이에요. 그다음에 앉아 가지고 일을 보는 거예요. 늙은 사람의 변소는 그렇게 만들어야 되겠다! 선생님을 모실 방이 있으면 그렇게 만들면 선생님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아멘!’ 할 거예요. 알겠어요?

손잡이를 딱 잡게 된다면, 눈을 뜨고 방향을 못 잡아도 그것만 잡고 밀게 되면 변기 통 앞에 가까이 가서 한발짝 들어가서 휙 돌리면 되는 거예요. 그것은 공식적이에요. 이쪽 바람벽으로 휙 하게 된다면 떡 앉아서 일 보는 거예요. 계산을 안 해 가지고 편리하게 먹고 싶은 물건을 언제나 두어서 손이 가는 모양으로 척 가서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신상렬이라는 선문대학의 설계 대표자가 잘했다 이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 육십 이상 부부가 사는 변소의 문은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이다! 훈시를 남기는 거예요. 그러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볼 때, ‘이 집은 왜 변소를 이렇게 했느냐?’ 하면 육십 이상의 사람이 사는 집에는 문 총재가 좋다고 해서 전통이 생겼느니라!

그러면 좋을 것이에요. 안심하고 앉아 가지고 사무처리 깨끗이 하고, 일어설 때도 저쪽 문을 잡고 쩍 일어서면 얼마나 좋아요? 발로 쓱 이렇게 해 가지고 잡고 왕창 일어서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것을 타고 쑥 돌아가서 3분의 2 가기 전에 싹 돌아만 서게 되면, 저쪽에 가서 싹싹싹 걸어가니 만사가 오케이다!

예민하기 때문에 종교 지도자가 됐다

그런 것을 연구하라구요. 지금 내가 많이 연구했어요. 팔십 이상 되는 사람의 텍스트북을 내가 만드는 거예요. 내가 계단을 내려갈 때, 계단을 어떻게 내려가느냐 이거예요. 잘못하면 쓰러져요. 앞으로 자꾸 가는 거예요. 발가락의 힘이 없어져요. 발가락의 힘이 없으니 자꾸 앞으로 움직인다구요. 뒤에는 기둥으로 버티고 있기 때문에 뒤로 넘어지지 않으려고 그런다구요. 앞으로 자꾸 간다구요. 용현이도 그런 것을 느끼지?「예.」너도 나를 따라오는 것을 알아야 돼.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더라도 데스리(てすり; 난간)가 있어요. 손잡이가 있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이쪽 잡았으면 이쪽 발은 그냥 그대로 옮길 수 있는 거예요. 이 발을 옮기는데 이렇게 들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이것은 그냥 벌리는 거예요. 지그재그, 지그재그, 지그재그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선생님의 눈이 작지? (웃음) 눈이 작아요. 우리 어머니(충모님)가 나를 낳고 사흘 만에 눈을 보니까, 눈이 없다고 하고 보는데 눈이 있더라는 거예요. (웃음) 눈이 작으면 멀리 보는 거예요. 산 너머 높은 곳에, 높은 산 저 너머에 무엇이 있느냐? 이쪽은 일주일 이내에 전부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저 너머에 무엇이 있느냐? 이쪽은 다 아니 저 너머에 가 보는 거예요. 그래, 일화가 많지. 남이 안 하는 짓을 해서 별의별 일이, 가다가 떨어지기도 하고…. 그렇게 살아온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교주가 뭐예요? 장사 치르는 집안의 주인이 교주예요. 그러다 보니까 진짜 지옥에 가느냐 천국에 가느냐 하는 장사판을 정리할 수 있는 교주가 돼 버렸어요. ‘교(敎)’ 자라는 것은 ‘효도 효(孝)’ 자하고 ‘아비 부(父)’ 자로 가르치는 거예요. ‘교’라는 것은 아버지하고 아들이 하나 되는 도를 가르치는 거예요. 그것이 교육이에요.

배 타고도 연구하는 거예요. 운동하는 법도 배워서 운동하는 거예요. 우리 형진이가 ‘아버지가 무슨 운동을 하느냐? 감옥에서 연구했다는 운동이 무엇이냐?’ 하는데, 평범해요. 7분 걸려요. 7분 동안 해 가지고 하루 종일 운동 한 번 안 해 가지고 80살 살더라도 병이 안 났어요. 운동을 잘했나, 못했나?「잘하셨습니다.」

전부 다 내가 알아요. 균형을 아는 거예요. 예민한 사람이에요. 공기가 1도만 차이 있어도 재채기가 나오는 거예요. 벌써 3도가 차이 있으면 크게 재채기하는 거예요. 그러니 몸조리를 잘못하면 감기가 찾아온다구요. 그렇게 예민한 사람이에요. 예민하기 때문에 종교 지도자가 되고, 영계에 대한 것을 분석할 수 있는 역사성을 지니게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도 어제 아침인가 기침을 하니까 더운물을 가져오라는 거예요. 차니까 그 3배 이상의 뜨거운 물을 가지고 여기에 하게 되면 그것이 도망가서 조정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치기가 나오려고 하면 언제든지 수건에 뜨거운 물을 적시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여기에 갖다 대면 공기를 들이쉴 때 온도하고 내쉴 때 온도가 달라요. 다르면 그치는 거예요. 맨 처음에 시작할 때보다 높으면 그것이 조정되는 거예요. 반대로서 조정할 수 있는 이치가 있어요. 모든 것이 그래요.

어디까지 했나? 일곱 시가 되어 온다! 오늘 내가 여덟 시, 아홉 시까지 해도 갈 사람은 몇 사람 안 되겠구만. 다 간 다음에 좋은 일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가기를 바라는데 길게 할까, 이제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할까?

몇 절이야?「1절을 읽었습니다.」몇 절까지 있어?「5장은 2절까지인데 8페이지 정도 남았습니다.」한 페이지 그것만 읽고 접어 놓아.

사랑은 직단 거리를 통한다

『……여러분은 천국 갈 때에 예물로 가져갈 것이 있느냐? 영계에 가면 순교당한 공신들이 앞에 쭉 늘어서 있는데, 그들 앞에 여러분이 가지고 간 보따리를 펼쳐 놓을 수 있을 것 같으냐? 통일교회가 무슨 고생을 했으며, 여러분이 무슨 고생을 했느냐? 그만한 고생도 안 하고 어떻게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한다고 하겠느냐? ‘고생을 하긴 했지만, 나는 고생했다고 생각 안 합니다.’ 그래야 당연한 것입니다. 아직도 갈 길이 남아 있습니다. 영계에 가서 보따리를 풀어 놓고 ‘이것은 일생 동안 제가 장만한 선물이오니 받으시옵소서.’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시집갈 때는 한 보따리씩 해 가면서 천국 갈 때는 달랑달랑 몸만 갈 수 있느냐?』「거기까지입니다.」

혼수, 깡통 차고 시집가 보라구요. 그 동네의 할아버지, 임종을 재촉하는 칠성판이 앞에 놓인 할아버지도 보기에 부끄럽고, ‘자라고 있는 아이들도 나보다 낫겠구만.’ 이렇게 생각하니,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러니 얼굴을 들 수 있어요? 동네방네 개 앞에도 부끄러움을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가 홀로 남정네 집에, 이름난 문중에 찾아가게 되면 수천 수만 명의 천리원정 갈라졌던 사람들도 잔칫날을 축하하기 위해서 와서 혼수로 뭘 해 왔느냐 구경할 때 손바닥하고 깡통밖에 없다는 거예요. 도망갈 곳이 있으면,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쥐구멍이 뭐예요? 빈대가 붙어사는 곳에도 들어가고 싶고, 별의별 곳, 담도 뛰어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구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시집가는 데도 혼수 못 가지고 가면 그럴 수 있는데, 천국에 들어가는데 그것보다 못하게 될 때 얼굴을 어떻게 들어요? 여자로서 태어나 가지고 가슴이 나온 것을 어떻게 숨기고, 궁둥이가 뒤로 나온 것을 어떻게 감추고, 지금까지 자기가 얼굴에 화장하며 좋아하던 것을 어떻게 감추어요? 진짜 불에 사르는 화장(火葬)을 해서 뼈다귀도 남지 않게 태워 가지고 와도 부끄러움이 있을 텐데, 그냥 그대로 와 가지고 뭐 이러고저러고 하면 그 조상들 앞에 어떻게 피해 갈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다 알았어요. 조상으로부터 종지조상까지 다 들춰 만나 보고 들이대는 거예요. 하나님이 왜 이러냐 이거예요. 답변하려면 나를 죽이든지 하라는 거예요. 천신만고 만날 때까지 천년만년 수난 길을 왔는데, 그 이상이 있다면 나를 쫓아내라 이거예요. 나를 잡아 가지고 없애든지 당신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내가 기도하고 사랑의 정착지가 어디냐고 물을 때 하는 말이 뭐냐? 사랑은 직단 거리를 통한다는 한마디예요. ‘직단 거리’ 한마디 가지고 가정문제 결론을 내린 거예요. ‘하나님, 이러 이런 것이 맞소, 안 맞소?’ 천 가지 하더라도 ‘그래, 그래, 그래!’ 한 거예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와서 여러분한테 가르쳐 줬는데, 이놈 자식들, 침을 뱉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인종지말(人種之末)과 같은 입장의 대접받는 사람이 그 인간들을 버릴 수 없는 거예요. 버려야 할 그 사람들이 자기 일족 중에 아들 중의 아들이고, 딸 중의 딸이고, 친척 중의 친척이고, 형님 동생의 자리고, 하나님의 핏줄에 있어서 정자와 난자가 같이 달려 한 바탕에 있던 형제인데, 근본이 하나인데, 그것을 알게 될 때 어떻게 따 버려요? 따 버리면 따 버린 것을 내가 메워야 되는 거예요.

자기 주장을 하다가는 제멋대로 다 없어져

계란도 보게 되면 늴리리 동동으로 쭉 달려 있지? 오늘 나오는데 내일 것이 그다음 자리에 있는데, 오늘 나올 것이 못 쓰게 되면 중간에 나올 수 없어요. 그거 얼마나 힘들어요? 닭의 알 관리도 내가 많이 했어요. 닭도 울더라구요. 나는 닭을 사랑한다고 매일같이 와서 만져 보고 이랬는데, 매일같이 그러니까 닭도 내가 안 나오면 꼬댁꼬댁 찾더라구요. 내가 힘들 텐데 와서 배도 좀 쓸어 주고 머리도 좀 쓸어 달라는 거예요. 그러면 ‘얘야, 오늘 알 낳을 시간이 됐는데 너 힘들겠구나. 내가 옆에서 응원해 줄 테니 그렇게 알아라.’ 내가 이러면 답변을, 말을 하는 거예요. 그래요.

계란 낳는 것도 늴리리 동동으로 했던 것인데, 그다음날에 안 나오면 어떻게 되겠나? 전부 다 죽어 버려요. 정자와 난자가 큰소리하고, 자기 주장을 하다가는 제멋대로 다 없어져요. 난자 정자가 자기를 위해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되나?

정자가 난자를 찾아가려면, 한 번 사랑하는 관계에 있어서 3억 5천만, 4억 가까운 정자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려와요. 하늘은 백 번 천 번 쉴 수가 없다는 거예요. 씨 받기 위한 하나님이 얼마나 정성을 들였겠느냐 이거예요. 정자 하나가 난자 속에 들어가기 위해서 3억 5천만 이상의 정자가 쏟아져 나오는데, 그것을 전부 다 죽여 버리고 한 마리가 헤엄쳐 건너서 난자에 파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임신이 되는데, 임신도 안 될까 봐 난자는 3일간 기다리는 시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야! 정자가 다 죽을 때까지 난자는 찾아오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간절히 간절히 기다리는 난자 가운데에서 아들딸이 되어서 태어나는 거예요. 그 아들딸들이, 자기 상대가 만들어져서 나오는 거예요. 상대가 태어나서 실수할까 봐 정자와 난자가 합해서 여자 된 새끼는 남자를 위해서 나는 태어났다고, 남자를 위해서 먼저 생겨났겠다고 하는 거예요. 오빠가 어머니 아버지 대신 먼저 있게끔 안심하고 태어나는데, 이게 얼마나 걱정이 되겠나?

난자 정자가 들어가 합해서 암놈 수놈의 새끼가 되는데, 그 여자가 10개월 동안 내 남편을 고대하고 자라고 있다는 거예요. 아내가 되어서 땅에 태어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가 전쟁이 나더라도 전쟁이 나고 7년 10년만 지나게 된다면 메워진다는 거예요. 20년이 되면 몇천만이 죽더라도 다 보충한다는 거예요. 그래, 상대를 염려하면서 태어나게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예.」

전라도 사람이 경상도 때문에, 원수 때문에 못 살겠다는 것을 염려하고 걱정할 필요 없어요. 얼마나 하나님이 치밀한 과학자고 섭리의 왕인 줄 몰라요. 굶어 죽게 되어 있나? 나 혼자 지금까지 돈벌이했지만 월급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었지만 굶어 죽지 않았어요. 생활비를 하나도 안 대 주어도 생활비 이상을 염려하면 생활비가 그마만큼 적어지지만, 염려 안 하고 내버리게 된다면 후원하는 거예요. 병원에 많이 가야 할 사고가 생기면 치료할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건강해 가지고 무럭무럭 잘 자라더라구요.

인간이 조작해 가지고 자란다고 해서 잘되는 것이 아니에요. 천운을 타고 헤엄치게 되면 태평양도 건널 수 있는 거예요. 왜? 태풍이 불어 가지고, 토네이도(tornado)가 불어 가지고 내가 탄 나뭇조각이 공중으로 날아서 백리 천리 육지까지 날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능력도 계신 하나님인데, 하늘이 절대 필요하다면 무슨 짓이야 협조 안 하겠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정도의 기준에 초석을 놓아라

이번 달에 내가 돈이 2억 달러가 필요해요. 그런 돈이 필요한데 돈 한 푼 없어요. 그래도 이 일을 추진시켜 가지고, 어제 누구?「예, 고찬윤입니다.」고찬윤인지 뭔지…. 거창 윤이구나! 어제 갔던 데가 무슨 도? 배 타고 돌아봤잖아? 어제인가, 그제인가?「금오도입니다.」금오도에 관심이 있어?「예, 관심이 있습니다.」해상 농장을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어?「예.」그것을 성공시킬 자신 있어?「예, 있습니다.」아이그, 해 보지도 않고 말하고 있어. (웃음) 안 해 보지 않았어?

안 해 봤으니 10배 이상 노력하면 돼요. 간단해요. 왜? 10수는 귀일수이니만큼 10년 할 것을 1년에 한다 하게 되면 9배 실패해도 나는 실패하지 않는다!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몇 년 걸릴 계획이야?「2008년까지 계획입니다.」나는 3년 동안이면 끝나야 된다 생각하는 거야. 어때? 자신 있어?「예, 추진하겠습니다.」

350억이 필요하다고?「360억입니다.」60억이나 50억이나, 350억 하면 간단히 기억하는 거야. 손가락이 다섯 개니까 350억은 이렇게 쥐어야 돼. 350억인데 내가 당장에 100억을 대 줄 수 있어. 이제 가서 시위하고 이러이러한 내용, 여기에 있는 도서지방 전부가 양식할 수 있는 후보지로서 문 총재한테, 경제특구한테…. 삼천리반도의 4천3백 섬 넘는 것을 이렇게 개발하면 나라가 지원하겠다는 계획서를 쓰는 거야.

둘이 협조하라고 내가 그랬어.「예.」이 녀석은 내가 돈을 190억을 찾아오라고 했더니 19억 줄 돈을 가져왔더라구. 땅 사는 것은 황 씨가 부자니까 대신해 주려고 하나 보지? (웃음)「어제 다시 찾았습니다.」내가 다시 찾으라고 그랬나? 자기가 했지. 잘못했으면 잘못한 데 대한 탕감을 못 하게 되면, 실수하게 되면, 죽을 놀음을 했으면 죽어야 되는 거야. 자기가 잘못해서 죽을 놀음을 싫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피해받아요. 탕감으로서 제물 삼아 가지고 수천 사람 죽을 대신 죽으려고 하는데, 그것을 피하게 된다면 수천 사람이 희생을 당해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법이란 게 그래요.

우리는 탕감혁명, 그다음에 뭐예요?「양심혁명!」그다음에 또 뭐예요?「심정혁명입니다.」정도의 기준에 초석을 놓으라고 지시했는데, 황 씨네 가문…. 노랑이 하게 되면 수전노지? 수전노가 뭔지 알아요? 고리대금을 해서 돈 버는 사람이에요. 황선조예요. 거기에 선한 조상이에요. 황악조라 해야 할 텐데, 황선조예요. (웃음) 그러니 집을 털어 가지고 나 이상, 나는 손바닥밖에 없어요. 이래 가지고 빚지고 이런 놀음을 하면서도 빚을 져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4월 달에 할 것, 내가 여기에서 7천만 달러 이달에 하려고 했던 것을 벌써 끝내 가지고 3천만 달러 가외 것을 치부하겠다는 보고를 받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라남북도에 할 일에는 지장이 있다, 없다?「없다!」

회석이야?「예.」무슨 회석? 시멘트 말고 횟가루 돌이야?「‘모을 회(會)’ ‘주석 석(錫)’입니다.」회석(灰石) 하게 되면 횟가루 돌 아니야? 회석, 횟가루가 있잖아? (웃음) 그것은 가타(かた; 틀)를 만들 때 편리하지.

정상적인 지도급에 있는 사람들이 취해야 할 태도

(정원주 보좌관을 찾으시며) 어디 갔나? 말이 나오자마자 도망갔구만. (웃음) 사실 힘든 거예요, 매일같이 새벽같이. 선생님은 듣고 있으니 하나 토만 잘못돼도 대번에 왜 이러냐 이거예요. 아까도 한 말을 내가 듣고도 잊어버렸어요. 거꾸로 답변하면 풀리지 않아요. 그러지 않아도 코, 코, 코, 코, 알레르기가 있어서 4월 달에 아카시아 꽃이 필 때는 환자가 되는데, 그런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훈독회 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코, 코, 코, 코! 안됐지요?

여기 전라도 사람들이 그마만큼 훈독회에 공헌 있는 아줌마에 대해서 병원에 데려다가 알레르기 병을 좀 고쳐 주라구요. 여기에 의사 없나? 의사 누구야? 의사 공부한 사람 누구야? 없나? 없구만. 그러면 누가 병원에 데려갈 거야, 누가?「제가 하겠습니다.」왜 자신 없게 ‘제가 하겠습니다.’ 그래? (웃음)「제가 하겠습니다!」크게 해서 어디냐고 돌아보면 얼굴을 휙 들게 해야지. 큰소리로 ‘내가 할 것입니다.’ 하면 내가 희망이라도 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황 씨가 노랑이로 망하지 않아 가지고 황금판에 올라갈 수 있는 조상으로 만들겠다고 생각할 텐데 말이에요. 내가 그렇게 기도해 주면 그래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망하게 되면 발이 안 가요. 마음이 돌아가요. 마음이 있을 때 여러분이 상대가 안 되면 놓쳐 버려요. 틀림없이 그래요. 내가 정성들이는 이상 여러분 3대가 정성들이면 틀림없이 이 전라남북도는 한국의 복 받는 지역이 된다구요. 그런 약속 밑에서 와서 일하고 있는 할아버지?아버지?아들딸이 돼야 돼요.

여기에 몇 대를 동원해야 되나? 이장!「예.」몇 대를 동원해? 아들이 있나?「예.」아들을 데려와서 배 놀음을 시켜?「아닙니다.」정치망(定置網) 하기가 쉽지 않지? 아이고, 아들은 안 시켜야 되겠다 생각하지?「예.」3대가 하라면 어떻게 할 거야? 도망갈 것 아니야? 선생님도 해양권을 누구한테 맡기느냐 이거예요. 3대 가운데 누구냐? 아들딸이 많으니까 누가 하느냐? 아들들은 안 하려고 할 것이고, 사윗감이나 잡아다가 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나도 회석이를 닮았다는 말이지. 사람은 인지상정(人之常情)으로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이지만, 그렇게 하면 내려갈 때는 반대의 길을 가야 할 것이 정상적인 지도급에 있는 사람들이 취해야 할 태도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전라도의 여자들이 달라져야 돼요. 좋은 옷을 입고 다니려면 나쁜 옷을 누구보다도 좋아해야 돼요. 미국 사람들을 보게 되면 진(jeans) 바지를 입지? 요전에 김윤상이 진 바지를 샀지? 사려고 하다가 말았나?「제가 진 바지를 샀습니다, 아버님.」

진 바지란 것이 진짜 바지예요, 질긴 바지예요? 질겨서 진 바지라고 하지, 진짜 바지가 아니에요. 여자들을 보면 어떤 여자는 자기 관심사라고 해서 하나는 이만큼 되게 하고 하나는 이만큼 되게 해 가지고 여기는 빨간 양말을 신고 여기는 하얀 양말을 신고, 그렇게 다니더라구요. 그렇게 자기를 드러내기 좋아하는 것이 여자예요.

여자라는 말을 거꾸로 하면 ‘자~여, 누구든지 자~여, 자~여, 잠자리에 안내합니다.’ 그래요. 거꾸로 하면 내가 ‘여자’라 할 때는 여러분한테는 ‘자여’예요. ‘어디든지 대접하겠습니다.’ 공짜 대접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잇속을 보면서 그러기 때문에 여자에게 가까이 가게 되면 손해를 보는 것이 일상 실패하는 동기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알았기 때문에 지옥, 낙원, 천상도 해방했다

네 색시는 왔나?「예.」이제는 매일같이 무슨 읍성?「낙안읍성입니다.」나간, 들어온!「‘즐거울 락(樂)’ 자, ‘편안할 안(安)’ 자입니다.」글쎄, 한국말로 하면 나간 읍성이니 망한 읍성 아니야? (웃음) 그러니까 나간이 아니라 ‘들어올 입(入)’ 자예요. 낙입 읍성, 거꾸로 한 자만 집어넣으면 망하지를 않아요. 거기 가 보면 얼마나 불쌍한지 몰라요. 왜놈들을 중심삼고 그런 거예요. 일본이 못 살게 된다면 배 타고 한국에 와서 탕두질(강도질) 해 가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죄를 많이 지었겠나?

그래, 일본 여자하고 할 수 없이 했어, 좋아서 했어?「좋아서 했습니다.」(웃음) 일본 여자를 좋아할 한국 사람이 어디 있어? 못된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일본 여자하고 했지. 어디 장가갈 데가 없으니 일본 여자한테라도 장가가야지.

몇 살 때 결혼했나?「스물 아홉 살 때 했습니다.」왜 장가를 못 갔어?「통일교회 축복받으러 안 갔습니다.」무엇이? 통일교회에는 언제 들어오고? 몇 살 때 들어왔게?「스물 네 살 때 들어왔습니다.」5년 돼 가지고 통일교회 축복이 귀한 줄 알았어? 7년 이상 되지 않고는 축복도 안 해 주었는데. 축복받은 부부는 3년 이상 성별을 하라고 했는데. 축복이 얼마나 무서운지, 36가정에 그것 때문에 늙은 사람이 많아요. 한 침대에서 벗고 자면서, 오누이같이 자라면서 20년 동안 수절을 지키면서 축복의 한 날을 기다리다가 그냥 간 사람도 있어요.

요즘에 길가에서, 변소간에서도 축복해 줄 수 있는 시대가 됐으니, 얼마나 하나님이 양보의 대왕이요, 용서의 대왕이요, 해방의 대왕이냐 이거예요. 그것도 미치지 않아서 석방의 대왕마마가 되었으니 이제는 해 줄 것이 없어서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내가 하지 못한 세계까지, 지옥까지도 해방해 주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지옥까지도 해방한 거예요. 낙원도, 천상도 해방한 거예요.

그렇다고 그것을 벌 주기 위한 하나님이 아니에요. 자기가 못 하는 것은 더 축복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자리를 지키겠다 하는 소원이 있다는 것을 내가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하고 사탄이 싸우는 싸움을 내가 말려 준 거예요.

그 싸움을 하나님이 말리겠나, 사탄이 말리겠나? 선생님이 알아요. ‘하나님은 이래서 싸우지요?’ ‘너는 요래서 싸우지?’ ‘그 두 가지 문제를 다 해결할 텐데 싸움 그칠 거야?’ ‘싸움 그치고 말고.’ 하고, 하나님은 ‘그렇고 말고!’ 한 거예요. 그래,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준 거예요.

2차대전 때는 연합국시대예요. 누구누구예요? 연합국의 지도자가 누구예요? 그들이 원수들이에요. 그들을 축복해 준 거예요. 그다음에 성인 현철들을 축복해 줬어요. 그놈의 자식들이 종교를 만들어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도…. 낙원도 여러 가지 블록이 되어 있어요. 낙원도 담이 쌓여 있고, 지옥도 담이 쌓여 있어요. 천국은 비어 있고! 누가 그 문을 열어 줘요? 누가 그 담을 헐어 줘요? 너희들이 못 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명령하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만왕의 왕이고, 왕 중의 왕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된 모든 것은, 문 총재가 고생한 것은 하나님의 죄 때문에, 내가 잘못한 그 죄 때문에! 문 총재는 죄가 없으니, 내가 바라던 왕의 자리에, 내가 이상 하던 참다운 선의 주권에, 천년만년 대신할 수 있는 해방의 왕, 석방의 왕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대신 해 주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원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뭐라구요? 쌍합십 뭐이라구요?「십승일입니다.」그것 김 박사 알아? 선천세계 후천세계라 하지?「예.」며칟날 그것을 선포했나? 5월 5일이에요. 참 재미있지? 5월 5일이 10수예요. 그다음에 4월 달하고 5월 달이에요. 하나님이 왼손으로는 4월을 붙들고, 바른손으로는 5월을 붙들어요. 그래,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땅을 책임지고, 그다음에 종적인 기준은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전부 다 찾아 세우는 거예요. 왕권 수립을 누가 했느냐 하면, 문 총재예요. 하나님의 가정 설정이라든가, 예수의 대관식을 누가? 그래 가지고 2월 4일은 예수님이 대관식을 했으니 뭐냐? 이스라엘 나라에서는 왕국 가정이 안 돼요. 2월 4일의 대관식을 흥진이하고 이스라엘 왕 예수하고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했기 때문에 3월 23일 대회를 한 거예요.

부모님의 왕권, 가인 아벨이 하나된 위에 왕권을 수립하는 것까지 해서 모든 천도를 바로잡았기 때문에 후천 세월이 선천 세월을 대신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바로잡는 거예요. 그것이 5월 5일이에요.

비로소 4월 달과 5월은…. 봄 하게 되면 1월 달부터예요, 2월 달부터예요?「3월부터입니다.」1월 달이면 대한 소한을 지나잖아요? 그래서 2월 달부터, 2월 3월 4월 봄 3개월, 여름은 5월 6월 7월, 가을은 8월 9월 10월, 그다음에 겨울은 11월 12월 1월이에요. 사계절 열두 달이 되는 거예요, 춘하추동.

비로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시간을 중심삼고 봄을 맞이한 거예요. 봄을 맞지 못한 하나님이에요. 왜? 3대, 손자 손녀를 갖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주인 기반이 없으니, 주인의 왕초 되시는 하나님이 주인 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없으니, 모든 흘러간 세월이 춘하추동이 사탄의 번성과 사탄의 발전, 창성을 위한 찬양의 자료가 되었지만, 하나님에게는 슬픔과 고통의 담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풀어 줘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선천세계 후천세계를 180도 뒤집어놓는 거예요. 그래서 뭘 해야 되느냐? 탕감이니 구원섭리의 길을 철회해 버리는 거예요. 종교의 섭리를 문 닫아라 그 말이에요. 국가 섭리를 철회해 버려라 이거예요. 그러니 해방과 석방을 선언하는 거예요. 그 위에 선 것이 하나님의 조국이요, 하나님의 평화의 왕국이었느니라! 해방과 석방이 된 그런 세상 위에 하나님의 조국이 생겨나고 하나님의 평화의 왕국이 생겨난 위에 모든 존재물은 올라서야 돼요.

선천시대가 아니고 후천시대에는 본연의 자리에 하나님의 소유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을 수 있는 이런 권을 개막하는 거예요. 그래서 4년을 중심삼고 금년 표어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조국과?「평화왕국시대입니다.」평화왕국시대예요. 시작했다는 거예요. 왕국시대예요.

석방과 해방이 됨으로 하나님의 품에 한꺼번에 품길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가정이 하나님의 조국권 내에 입적할 수 있는…. 여러분이 천일국 국민증을 가지고 있지?「예.」거기에 무슨 증이라고 써 있나?「학습증입니다.」학습증, 그다음에 뭐이라구요?「교습증입니다.」그다음에?「선습증입니다.」그것을 다 거쳐야 돼요.

가정의 효자가 되고, 나라의 충신이 되고, 하늘나라의 성자가 되어야 돼요. 3단계의 과정을 거치는 조건을 걸고 희생적인 대가를 치러야 돼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의 나라와 자기 모든 일족의 전체와 그다음에 자기 가정의 전체를 몽땅 본향으로 돌려보내야 돼요. 조국 본향의 물건으로서, 또 평화의 왕국에 사용할 수 있는 필수자료로서 돌려보내서 ‘나’라는 존재는 공(空)밖에 없어야 돼요. 거기에서 뒤집어져야 되는 거예요.

책을 쓰는데 첫 페이지에 기록을 다 하고, 둘째 페이지는…. 첫 페이지에는 밤 절기의 기록을 남겼는데, 아침이 되어서 뒤집게 될 때는 아침의 여명에서부터 새로운 역사시대의 신천 신지(新天新地)에 대해서 기록해야 되기 때문에 끝장을 내는데 4수 5수가 달라요. 다르다구요. 두 세계가 갈라졌으니 이것을 합덕해 쌍합?「십승일!」십승수예요.

자녀지간 부부지간 둘이 합해서 십승수가 되고, 세상의 선천 후천이 합해 가지고 십승수가 되면, 모든 탕감시대의 것은 철수해야 되기 때문에 탕감혁명시대예요. 몸과 마음은 이제부터 갈라져서 싸우는 일이 없어요. 양심혁명시대! 정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된 것이 없으니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 가정관계는 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심정혁명을 해서 석방과 해방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품에 한꺼번에 품길 수 있는 거예요.

하늘이 비었던 것을, 몇천년 동안 섭리하신 섭리는…. 하나님은 실패가 있을 수 없어요. 아담가정 하나를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문 총재를 통해 가지고 세계 온 나라를 한꺼번에, 하늘땅을 합해 가지고 지옥과 낙원세계를 해방해서 천국에 아담 개인으로부터 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시대 전체를 한꺼번에 다 맞추어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땅의 해방이 벌어지고 하늘땅에는 죄라는 것을 인정 안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36가정이 잘못한 것,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도적놈이 된 것을…. 요전에 역적 중의 역적 됐던 사람의 아줌마가 왔더라구요. 이름은 얘기하지 않지만, 이놈의 자식이 나가서 ‘통일교회에서 내가 어느 도를 책임지고 뭘 했다. 통일교회 원리가 이렇다.’ 갖은 파괴공작을 한 거예요. 그 여편네가 왔기에 ‘너희 남편도 불쌍하니까 네가 열심히 남편 대신 나와라.’ 그렇게 권고한 거예요.

나오지 말라는 얘기는 못 했다구요. 왜? 해방하고 무엇까지?「석방입니다.」석방시대를 연 거예요. 우리 아들딸은 살인을 몇 사람 하더라도, 하늘의 왕자는 몇백 명, 몇천 명 죽여서 숙청하던 이상의 것을 하더라도 사탄세계는 변명할 도리가 없다구요. 아무리 잘못되어서 내버려 둬도 하루 저녁이면 찾아올 수 있어요. 지옥에 들어가 몇천년 동안 들어박힌 것을 불러 가지고 축복까지 해 준 문 총재의 권한이에요. 아들은 핏줄이 본래부터 어머니를 택할 때 맑혀진 핏줄로 태어났기 때문에, 탕감 혈통, 구원섭리를 넘어섰다는 거예요.

전과 10범이라고 해도 미국의 대통령의 맏아들이 됐든 뭐가 됐든 아들이 됐다면 백악관에 들어갈 때 백악관에 들어가지 말라고 할 사람이 없어요. 복역을 했더라도 말이에요. 알겠어요? 해방과 석방을 받은 낙인이 있으면 암만 빨간 줄이 세 개 있더라도 못 가게 못 한다는 거예요. 어디든지 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에요. 전라도에 와서 선생님이 금을 긋는 날에는 이걸 철수할 사람이 없어요.

수산사업 양식사업 하면 먹고살 수 있는 기반을 자동적으로 닦아

그래, 색시가 좋아?「예, 좋습니다.」한국 여자보다 좋지? 일본 여자하고 결혼 잘했어, 못했어?「잘했습니다.」딸도 어머니를 닮았더만, 아버지 닮은 것보다도. 어머니 아버지한테 효도할 수 있게끔 가르쳐 주면, 어머니를 본받겠다면 열녀 될 수 있는 소질이 있을 것이다 생각하는 거야. 잘사나, 못사나?「잘살고 있습니다.」

자, 이제부터는 훈독회를 끝내고, 이제 해야 할 것은 뭐냐? 내가 벌써 23억에 가까운 돈을 여기 수산사업 양식하는 데 요전에 책정한 거예요. 한 두 달 됐나?「예, 두어 달 됐습니다.」그것 하는 데는 일본 식구들이에요. 여기 외국 사람이 살림살이가 고달파요.

참부모라는 사람이 일본도 고생하는데 전부 다 빚지고 있으니 갚아 주는 의미에서도 일본 여자와 축복받은 열두 가정을 먼저 해 가지고, 열두 가정을 2년 반 동안에 경비 전부 다 해 가지고 이익 남긴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도 먹고살고, 취직 못 해 가지고 울고불고 하지 말고…. 밥은 먹여 줄 거라구요. 월급까지 계산해서 그런 작정을 했던 거예요. 2년 반 동안에 양식해 가지고 팔게 된다면 손해나지 않을 거예요.

얼마나 이익이 난다고? 미스터 고!「예, 계속 투자하다 보면 2년 반 만에 원상태로 돌아옵니다.」그러면 2년 반 내가 돈을 댔으니, 2년 반 또 거기에서 벌어 가지고 번식시킬 수 있다 그 말 아니야?「예.」그러면 스물 네 가정이고, 스물 네 가정이 2년 반 되게 된다면 마흔 여덟 가정이에요. 3차 4차 하게 되면 일본 사람들 축복가정들이 수산사업 양식사업하고 먹고살 수 있는 기반을 자동적으로 닦을 것이다!

그런 희망을 걸고 출발했는데, 그 출발한 목적에 틀림없이 순조롭게 발전해 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느냐 하는 문제예요. 태풍이 불어오다가도 여기에서는 하나님이 돌이킬 수 있는 거예요. 엊그제 낚시대회 때에도 한반도로 오려다가 일본으로 돌았다고 하잖아요?「예.」그런 일이 많아요. 그것은 보통지사예요. 그런 일이 많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일본 식구들이 불쌍하게 여기에 와서 사는데 한국에서 조상 중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익 난 모든 전부는 나라를 위해 가지고 써서 한 푼도 없는 거예요. 바다만 보고 살고 양식장 그물만 바라보고 살 수 있게끔 훈련되어 있으니, 하나도 없더라도 바다 친구 고기 친구 하게 되면 살 수 있다는 자신을 가지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물이 있고, 어디 가든지 고기가 있기 때문에, 일본 축복가정들의 자녀들은 죽지 않고 망하지 않고 살 수 있다!

오대양 육대주의 주인 될 수 있는 어머니 나라가 되어야

왜 그렇게 선생님이 관을 갖느냐? 바다는 심판을 받지 않았어요. 노아 때 심판받았나, 안 받았나?「안 받았습니다.」노아 때의 심판은 물 심판인데 바다세계의 잔칫날이에요. 고기들이 얼마나 좋아했겠노? 쇠고기도 먹어 보고, 개고기도 먹어 보고, 오만 가지 나를 잡아먹던 모든 고기를 맛있게 냠냠 냠냠…. 우리 천지라고 할 수 있게끔 심판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귀한 물건을 보관하는 곳을 하나님도 기억해 주고, 복을 돌려 가지고 여기에 접붙이지 않을 수 없다는 이론적인 근거가 있기 때문에 일본 패들이에요.

일본 패들이 원수예요. 원수를 거꾸로 하면 뭐예요? 물주머니, 수원이에요. 수원이니까 수도의 원산지예요. 원수가 수원이지? 물을 조상으로 삼아 가지고 원수 되는 일본 사람이 복 받아 가지고 오대양 육대주에 배 탈 수 있고 사람을 준비했으니, 거기에 행차할 수 있는 해와 섬나라의 왕초로서 어머니가 되어 가지고 만민 섬나라, 혹은 반도 나라, 대륙 나라의 백 가정, 천 가정을 살려 주고도 남는다는 어머니 나라의 책임이 있는 거예요. 여기가 어머니 나라의 책임을 하는 데 제일 가까운 거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일을 전라도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벌여 놓았어요. 완전히 벌여 놓았으니 완전히 거둘 수 있어야 된다구요. 완전히 벌여 놓은 것은 자기를 위해서 살았지만, 이제는 자기가 희생해 가지고 전체를 위해서 살게 될 때 완전히 거두어 가지고 평화의 왕 터를 닦을 수 있는 기원이 전라도가 돼 있는데, 그 전라도에서 누가 공헌했느냐? 일본, 어머니 나라의 동생이에요. 한국 여자들 앞에 동생이 와 가지고 언니를 살려 줄 수 있고, 언니의 아들딸까지 같이 살 수 있게 해 주는 거예요.

그렇게 자원을 세계에서 끌어들일 수 있는 경제특구에 공헌할 수 있고, 거기에 아버지 될 수 있는 선생님과 어머니 될 수 있는 민족 전체가 하나되어 가지고 공을 세우고 있는 입장이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돈이 나오거든 해와의 나라를 처음으로 기억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원칙의 관이기 때문에 불쌍하게 살고 어렵게 사는, 여기 가까운 데에 사는 일본 식구 열두 가정을 빼야 되겠어요. 그런 시간을 가질 것이라구요.

태풍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왜? 잠자던 고기도 깨워 가지고 잔잔하게 될 때는 이 그물을 찾아 가지고 들어와서 커라, 커라! 그럴 수 있게끔 한 구멍은, 끄트머리 구멍은 민통으로 밑창을 자르는 거예요. 정치망(定置網)도 민통과 같이 되어 있지? 그것을 잘라 가지고 작은 고기는 나가게 하고 큰 고기는 남게끔 해 놓아라 이거예요. 몇 치 이하 되는 고기는 놓아주는 거예요. 꽁지에서 빠져나가게 해라 이거예요.

농어만 잡으면 농어 중치가 나가면 여기에 맛있는 감성돔 큰 놈도 다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안 되겠으니 어떻게 해야 되겠나? 감성돔을 잡는 정치망, 완전히 머물게 하는 정치망, 그다음에 농어를 잡는 정치망, 세 종류만 하면 다 되겠다! 그렇기 때문에 삼 삼은 구(3×3=9)예요.

열두 정치망을 열두 가정을 대표해 가지고 큰 날바다에 뭐 2억, 2억이라고 그랬지?「2억입니다.」열두 곳에 2억 이상짜리 정치망을 만들어 놓으면…. 그거 일본 식구들끼리 먹고 한국 사람은 안 주겠다 해도 큰일난다구요. 언니 아들딸을 생각하고 자기 아들딸을 생각할 수 있으면 복이 무한히 퍼져 나가고, 세계 오대양 육대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어머니 나라가 될 것이다! 아멘!「아멘!」

황 서방은 절대복종하고 위할 수 있는 대장이 돼 있어

노멘의 노는 케이(K) 엔(N) 오(O) 더블유(W)예요. 노멘! 해 봐요, 노멘!「노멘!」엔(N) 오(O)가 아니에요. 엔 오의 엔(N)이라는 것은 둘 다 움직이지 못하게 딱 걸어 맸어요. ‘엠(M)’ 자는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어디가 높으냐? 산이 높아요. 산이 높으니까 산에다 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맨(Man)이고, 여자는 거꾸로 되어 있으니 우먼(Woman)이에요.

평형세계의 남자 여자가 합한 수산사업을 해서 도서가 육지를 위하고 육지가 도서를 위하고, 이렇게 서로 위할 수 있으면, 해상사업의 개발은 세계적으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해상 20킬로미터까지 통일교회 식구들이 점령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기는 명동보다도 땅값이 아마 몇천만 배 이상 나갈 수 있는 거예요. 불원한 장래에 세계의 문화촌을 이식하는 거예요. 또 세계 고속도로든가 평화의 철도, 고속철, 고속도로, 고속비행장을 그 권내에 닦아서 만국의 유원지, 이상적인 지상천국의 모델 기반을 만들어 보자 하는 것이 선생님의 이상이에요.

선생님이 하다가 말더라도 그런 계획만 세워 놓으면, 이 땅 위에 사는 사람은 죽어도 완성하지 않으면 안 돼요. 저나라에 가서 ‘전라도 사람은 이 전통을 세웠느냐?’ 할 때, 시장으로부터 도지사…. 도지사도 하나 죽더라구요. 전라남도 도지사가 왜 죽었나? 탕감 때문이에요. 또 그다음에 현대의 정몽운이에요, 훈이에요?「정몽헌입니다.」헌이에요, 운이에요?「헌입니다.」운은 누구예요?「정몽준입니다. 축구협회 회장입니다.」떠돌아다니니까 해 먹어요. 현은 끝장나는 거예요. 정한 꿈이 나타났으니 죽을 것밖에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여자 가운데에서 배미란이란 여자가 들어왔어요. 현대가 우리의 원수인데 그 비밀을 다 갖고 있더라구요. 뿌레기까지 뽑아 버릴 수 있는 이런 재료가 있을 것을 생각해 가지고 내가 악당 같으면 완전히 나라에 해서 헤쳐 버릴 수 있는데, 나는 그런 생각을 안 해요. 야야야, 여기서 수련받아라 이거예요.

40일수련을 받으라고 했는데, 21일수련을 받았나?「40일입니다.」21일수련을 받았다고 내가 아는데? ‘아이고, 아버님이 몰라서 그럽니다. 걔가 일주일 수련을 받다가 3주일 수련을 받았습니다.’ 했는데, 황선조는 40일수련을 받았다고 하니, 누구 말이 맞는 말이야? 어머니 말이 맞아, 황선조 말이 맞아?「저는 본인한테 40일수련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받으려고 했지. 받으려고 했다가 21일수련을 받고 떠날 때 40일수련 받은 사람들하고 같이 떠났으니까 40일수련을 했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해석하기 때문에 어머니도 믿을 수 있고, 황 서방도 믿어요.

또 서방이라고 해서…. 내가 당숙이니 서방이지. 이놈의 자식! 딴 데에서는 황 회장이라고 하더니, 또 여기에서는 가까운 식구라는 말을 할 때는 황 서방이라고 하니, 기분이 좋지 않지? 회석이!「예.」기분이 좋지 않지?「좋습니다.」

황 서방이라고 하게 된다면 절대복종하고 위할 수 있는 대장이 돼 있는데, 그것을 싫어하지 않아요. 얼굴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여기가 원형에 가깝고 여기는 쭉 내려오고 귀가 늘어졌어요. 욕심이 많게 되어 있어요. 끝까지 욕심을 가지면 성공할 수 있는, 귀가 울타리 담을 치고 있어요. 웃지 말고! 이마도 다 이렇기 때문에 한자리, 장관쯤은 해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지금도 장관보다는 낫지?「예.」장관을 부르면 나오잖아? 국회의원을 불러도 나오고.「예.」

그래, 사람을 대하는 것이 능숙하더라구. 선생님을 모시고 다니면서도 선생님이 말할 모든 것을 해 가지고 쓱싹 하는 것을 보니까, 어디든지 내세워도, 외교 무대에 내세워도 되겠어요. 돈을 쓰는 데도 그렇고…. 물건을 사게 했더니 깎기도 잘 하고, 뭐라고 하나? 공갈은 아니고 위협도 하고 말이에요. 공갈은 탈취하는 것을 말하지만,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손도 보니까 두툼하니까 손목을 잡고 씨름을 하더라도 지지 않을 수 있어요.

키가 조금 작아. (웃음) 그래서 타고 넘는 데는 재간이 없어. 타고 넘을 수 있는 욕심은 큰데, 발이랑 궁둥이랑 목이 두리두리하기 때문에 높이는 못 뛰는데, 높이 올라가다가는 떨어져 죽을 신수가 되겠다 이거야. 그래서 내가 만나서 ‘너는 아랫사람을 중요시해라. 높이 보면 큰일난다.’ 할 때 ‘그럽니다, 그럽니다.’ 했는데, 알아보면 그러지 못하더라구. 자기에게 가까운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전통이 되어 있어. 그것을 왕으로 모실 수 있는 그런 훈련 과정을 거쳐야 돼. 그렇지 않으면 발전 못 해서 끝장을 보는 거야. 알겠어?「예.」

내가 당숙이 되니까 삼촌뻘이 되니 거짓말을 안 해요. 그래 놓으면 얼마만큼 발전하느냐? 여기 대통령이 아니라 미국에 가서 국무장관까지 시킬 수 있는 일도 있을지 모르지. 선생님이 그런 기반을 다 닦았어. 이번 대통령도 내 손에 달려 있다구. 그런 것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본부에 전화해 봐. 네가 몰라서 그렇지, 그 이상의 답변을 할 거라구.

그러니 전라도 사람이 선생님 말을 덮어놓고 믿어야 되겠나, 안 믿어야 되겠나?「믿어야 됩니다.」김 박사, 덮어놓고 믿어야 되겠나, 안 믿어야 되겠나? 김 박사님! 왜 답변을 안 해?

경위재(經緯齋)

이번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때 이철승, 소석(素石)이 나한테 동생 된다고 한 거예요. ‘이놈의 소석 이철승! 나보다 두 살 아래니 동생이야, 아니야? 동생이지. 그렇다면 오늘 말한 대로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고 안 하겠으면 말고 하겠으면 손 들라고 했더니 이러고 있어요. (웃음)

청중들, 이북에서 온 황 서방, 그것도 황 씨지?「예.」황(황장엽) 비서하고 적수 되는 남한의 대표는 이철승, 북한의 대표는 황 비서, 둘을 한 짝으로 생각했는데, 문 총재가 황 비서를 대해 가지고 곁다리같이 해서 ‘야야 동생아, 손 들어라.’ 할 때 손을 들기는 들었거든.

또 거기 옆에 이것 주인이 누구라구요? ‘경위재(經緯齋)’를 쓴 사람이에요. 몇 개월 동안? 6개월 이상이라고 그랬지?「예.」가지고 다니면서 부모님 앞에 설명해 가지고 드리려고 한 거예요. 내가 이렇게 천신만고해서 구했다는 설명을 하려고 한 거예요. 원래는 생일인 1월 6일 날 하려고 했는데 놓쳐 버려 가지고 이번에 찾아와서 준 거예요. 설명하는 것을 그때 다 들었지?「예.」다 들었나, 안 들었나?「다 들었습니다.」

손대오 박사만큼 설명하는 사람이 없을 텐데. 황 서방이 설명할래?「김 박사님이 잘합니다.」김 박사가 듣기나 했나? 안 들었는데. (웃음) 김 박사는 홍일식 박사의 설명을 안 들은 거예요. 그것 들은 사람이 황선조나 김효율 박사인데, 두 사람 가운데 박사가 낫겠나, 황 서방이 낫겠나?「김 박사가 낫습니다.」한번 어디 설명해 보라구. 내가 다 들어서 나도 알고 있는데, 졸장부로 생각하지 말고 해 보라구. 한번 들어 봐요. 좋은 내용이에요. 알겠어요?

언제든지 저것 간판 붙은 것이 ‘너 왔느냐?’ 먼저 인사를 받아요.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고 누가 했어요? 공자님의 주류 사상인데 ‘제(齊)’ 자가 저 ‘재(齋)’ 자와 뜻이 같아요. ‘건널 제(濟)’ 자예요, ‘집 재(齋)’ 자예요?「‘집 재’입니다.」자!「혹시 손 박사가 설명할 때 안 들은 사람 한번 손 들어 보세요. 몇 사람이 있군요.」몇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하라고 하잖아? (웃음) 손해나면서 귀한 시간을 괜히 쓰는 줄 알아? (홍일식 박사가 선물한 ‘경위재(經緯齋)’ 액자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의 설명)

고기를 양식하는데 아기 키우는 이상 정성들여야

황선조, 미스터 고! 둘이 나와. 일본 아줌마로 한국에 시집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남자는 그만두고. 일어서 봐요. 번호 해 봐요. (아홉까지 번호 함) 아홉 명밖에 없어?「더 많이 있습니다. 오늘 못 나온 사람이 있습니다.」아홉밖에 안 됐어?「많이 있는데, 오늘 많이 못 나왔습니다.」몇 사람이야? 여자들 클럽이 돼 있을 것 아니야?「여수에 한?일가정이 한 40가정 될 것입니다.」

40가정의 남편들 왔어? 그러면 앉으라구. 남편들 일어서 보라구.「부인이 일본 사람인 남편들 일어서세요.」얼마 안 되는구만.「못 온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못 온 사람들은 할 수 없지. (휘파람을 부심) 책정해서 열두 사람에게, 23억 원을 내가 약속했기 때문에 빨리 정산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저께 우리가 가 보지 않았어?「예.」그 나머지 땅 살 것을 준비하고 있는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절반밖에 안 되네.

「모여 가지고 조사를 한번 하겠습니다.」모여 가지고 하는 것보다도 여기에 참석하는 사람, 훈독회를 열심히 해야 할 텐데, 훈독회를 열심히 안 하는 사람은 안 돼요. 오늘 같은 귀한 날은 영계를 통해서 정성을 들여 가지고 자기 발이 안 움직이려고 해도 여기로 움직여서 올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돼요. 하늘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준비되어야 하는데, 깜깜천지 한 사람은 불러 봐야 소용없어요.

그러면 부인이 여기에 있는 사람은 앉고 여기에 부인이 없는 사람은 일어서라구.「딱 열두 명입니다.」이제 그것을 대신 잘해야 돼요. 그러니까 남편만이 아니라 가정 앞에 맡기는 거예요. 열두 가정이에요. 알겠어요?「예.」

열두 가정 해 가지고 정성들여야 돼요. 기도할 장소, 양식장 근처라든가 성지를 만들어 가지고, 일본 사람이 오게 되면 성지에 안내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을 성지에서 기도하게 해 가지고 우리 수산사업, 문 총재가 일본 식구들을 세계에 파송하기 위한 요원들, 인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서 이렇게 거금을 투자해 가지고 기반 닦으라고 했는데, 이것을 여수?순천이 하는 것보다도 남북한 전체가, 아시아 전체가, 세계 전체가 할 것이다 이거예요. 일본 나라도 들어갈 텐데, 여기에 가담해서 일본 나라가 후원할 수 있게끔 도와주기를 바란다 이거예요.

또 앞으로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서로 교차결혼은 언제든지 하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결혼하면 교차라고 하지만, 교체결혼 하게 되면 문중을 대표하고 나라를 대표했다는 거예요. 교체, 교차! 교차하는 것은 지금까지 했지만, 교체는 지금까지 한 쌍 한 쌍 국제결혼을 했지만 이제 나라가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세계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

교차결혼은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실패한 거예요. 80퍼센트 이상은 국제결혼하면 파혼되는데, 우리는 80퍼센트 이상이 하나되기 때문에 교차결혼시대부터는 교체예요. 나라의 일족과 같이 대해서 바꿔칠 수 있는 조상으로서 태어났다는 것을 자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뜻 가운데서 교차결혼이 아니라 교체결혼이라고 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국경지대에서는 반드시 국경을 중심삼고 원수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교체결혼이에요. 나라로부터 백성이 성을 넘어서 개별적인 이색 혈족이 들어왔더라도 한 국가권 내에 있으면 교체된 결혼을 하기 때문에 국가까지, 아시아까지 전체 책임지는 가정을 말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그런 의미에서 열두 가정을 중심삼고 새로이 편성해서, 한 가정 앞에 그것이 얼마? 1천5백만 원인가?「예.」그래서 2년 반 동안에 양식할 수 있는 비용이니 무엇이니 월급을 주고 양식까지 해 가지고 길러서 배 이상 어떻게 키워 나가느냐? 그것은 클 수밖에 없어요. 고기는 자꾸 크니까 어머니들이 아기를 키우는 것같이 하면 돼요. 아기 키우는 이상 해야 돼요.

심판받지 않은 고기를 하나님 대신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기고, 여러분이 어족을 보호하고, 어족을 통해서 식량을 해서 모든 사람들을 보호한다는 입장에서 하라는 거예요. 이렇게 거룩한 일이 없으니 여기에서 샘의 원천지가 되어 가지고 천하에 퍼져서 그 흐르는 관계된 물이 구름이 되어 가지고 제2차 후천세대의 새로운 선한 열매를 맺히는 비가 되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옥토가 되어서 평화의 지상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여수에 이상공원을 만들어야

바다와 더불어 육지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이런 일을 하는데, 한국과 일본이 도서국가와 반도국가예요. 반도국가가 중국을 요리하고, 소련을 요리해야 돼요. 이래서 중동 아랍권, 회회교권까지 요리해 가지고 영국과 구라파 제국과 연결시키면, 미국은 이미 선생님을 통해서 갈라질 수 없게끔 돼 있기 때문에…. 또 남북미가 그런 관계에 있고, 구라파가 아프리카를 대해서 아프리카를 지금까지 착취할 수 있는 기반으로 활용했는데, 선생님이 개재해 가지고 아프리카를 도울 수 있는 일을 하는 거예요.

그 일을 한국에서부터 시작해서 일본과 중국과 소련을 중심삼고 중동의 종교권까지 도와 가지고 아프리카까지 수에즈운하를 통해서 하나 만드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볼 때 큰 섬이 둘이에요. 파나마운하와 수에즈운하로 갈라놓은 두 대륙을 다시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의 태평양을 중심삼고 하와이 섬…. 일을 해 오라는 거예요. ‘일을 해서 오소.’가 하와이예요. 해서 오라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서 전부 다 연합시킬 수 있는 수상 이상공원을 만들려고 했는데, 원주민들이 반대하기 때문에, 기다릴 수 없기 때문에 이 여수에 옮겨 온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학교 지을 땅도 10만 평을 샀지?「예.」국회의원 누구인가?「신순범입니다.」신순범이 사는 동네예요. 10만 평 되는 좋은 땅이에요. 거기에 골프학교, 축구학교, 그다음에 또 무슨 학교?「해양학교입니다.」해양대학, 낚시학교, 헌팅(hunting)학교를 만드는 거예요.

총도 쏴야 돼요. 클레이(clay) 사격장을 잘 만드는 거예요. 이것은 청소년들이 흥분하는 거예요. 그래서 금년 6월 달에는 3만 수에 해당하는 꿩을 여기에 갖다 놓으려고 하는데, 요즘에 주변에 꿩 소리가 꿱꿱 많이 나더구만.「꿩이 많은 것 같습니다.」많은데 이제는 꿩도 동네에서 잡게 된다면, 우리 사람들이 다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함부로 잡지 못하게끔 하는 거예요. 길러 가지고 관광 재료로서 세계의 사람들이 와서 헌팅을 하게 만드는 거예요.

우리가 미국에서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워싱턴에서 제일 좋은 헌팅장을 가지고 있어요. 수렵도 하고, 클레이 사격하는 것은 구라파에 제일가는 것보다도 나은 거예요. 23개 클레이 사격장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3년만 훈련하면 나는 꿩 같은 것, 나는 비둘기 같은 것, 나는 것 중에 오리가 빠른데, 이런 것들도 무난히 잡는 거예요. 척 보게 되면 몇 미터 거리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쏠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무난히 잡는 거예요.

현진이가 거기에서 클레이 사격하는데 기록을 깬 거예요. 유명한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총에 대해 관심이 있어요. 국진이는 피스톨(pistol)을 만들었어요. 세계에 제일가는 피스톨이에요. 유명해요. 그것은 앞으로 여자들이 보신용으로서 핸드백에 넣고 다니는 거예요. 제일 작아요. 작은데 강하기는 사람에게 쏘면 두 사람을 뚫고 나가요. 무섭지.

마피아라든가 테러단이 날뛸 때는 손수건에 보물과 같이, 돈지갑 보물과 같이 잘 쌌다가 ‘당신에게 선물을 주려고 했다.’ 딱 해서, 언제나 장전을 해 놓고 ‘혹! 손 들어라!’ 이렇게 처리할 수 있는 거예요. 세계의 여성들이 사랑하는 총을 만들었는데, 여러분한테 하나씩 기부하면 좋겠나, 사면 좋겠나? 사면 좋겠어요, 기부를 바라요?「사면 좋겠습니다.」사려면 제일 귀한 것을 팔아서 사야 돼요. 그것으로 가정을 보호할 수 있어요.

아버지도 좋아하는 총을 갖고 있고, 어머니도 총을 갖고 있고, 아들딸도 총을 갖고 있어서, 피스톨로 동서남북을 언제나 지켜 가지고 엽총 같은 것 총대만 내놓으면 여기에 왔다가는 국물도 없이 고꾸라진다 이거예요. 돈이 많더라도 여기에 선생님이 와서 있는 곳, 네 곳, 중앙까지 곡사포로 쏠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곡사포도 만들어요. 미국에서 제일 좋은 곡사포 만드는 회사를 내가 국진이에게 사 줬어요. 요즘에 그것이 너무 무섭기 때문에, 사람을 많이 죽이기 때문에 만드는 것을 중지했지만, 필요하면 만드는 거예요.

실력에서 앞서지 못하면 싸움을 평화로 조정할 수 없어

한국에서 내가 총 만드는 공장의 주인이에요. 통일산업이 총을 만든다고 해서 문 총재는 살인마라는 소문도 났어요. 벌컨포는 1분 동안에 3천 발이 나가서 고성능 제트기가 날아 들어와도 후르륵 하게 되면 떨어지는 거예요. 벌컨포는 미국에서 들고 나온 것인데 있는 인맥을 통해서 국방부 국무부에도 주라고 해서 비밀로 하는 것을 우리가 개발했어요.

강철 같은 것은 쇳가루를 훅 불어 가지고 주물을 만드는데, 우리는 그런 것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짝 해 가지고 붙여 가지고 만든 거예요. 천신만고해서 벌컨포 만드는 기술이 문제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강선 처리하는 것도 그래요. 원리원칙은 딱 하나예요. 저들은 여기에서 이렇게 나갔지만, 우리는 거꾸로 추어 나갔다구요. 똑같아요. 그래 가지고 8군 사령관하고 박 대통령이 앉은 가운데서, 성능이 미국보다 낫다는 소문이 났기 때문에 큰일났다고 해 가지고 미군 사령관이 검증한다고 해서 박 대통령이 보는 데서 호르륵 쏴 봤는데 우리 벌컨포가 나아요.

그러니까 ‘미국이 벌컨포를 파는데, 우수한 통일산업의 벌컨포를 파는 것을 사령관이 허락해야 되겠습니다.’ 신청했지만 국방부의 허가 없이는 모른다고 보류한 거예요. 그래서 답변이 안 오기 때문에 ‘우리가 한번 수출해 보자.’ 해 가지고 수출을 25정인가 해 가지고 배에 싣는데, 참…. 그마만큼 미국의 정보가 빠르다는 거예요. 언제 알고 상선에 싣는 그 현장에서 적발돼 가지고 중지당했지만, 형사재판 받을 조사를 면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있는 것도 없는 모양으로 지내 온 거예요. 그것이 소문났다면 벌컨포를 비밀리에 딴 데 중국에 가서 만들어 팔 수 있고, 중동에 가서 얼마든지 만들어 팔았을 거예요. 그럴 수 없어서 보류하고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그리고 105밀리 포도 내가 미국에 가기 전에 다 만들어 준 거예요. 만들어 놓고 갔다구요. 그래 가지고 탱크에 시사포가 있어요. 시사포가 있는데 그 시사포까지 만든 거예요. 군사력에서 지게 되면 지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하고 소련만이 세계에 무기를 팔아먹어요. 안 되겠다 이거예요. 아시아 지역에서 무기를 만들 수 있어 가지고 제3국에 들어가야만 전쟁을 막는다 이거예요. 총을 못 팔아먹어요.

그것 해 가지고 중국이라든가 말만 들으면 무기 전체를 만들 수 있어요. 몽땅 만들어요. 곡사포 발건포, 총기는 전부 다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공기총 가운데 산탄공기총을 발명한 것도 나예요. 밸브를 거꾸로 만든 것도 내가 고안했어요.

싸우는 데 있어서, 실력에서 앞서지 못하면 싸움을 평화로 조정할 수 없어요. 국방부도 그런 면에서 문 총재가 중국에 자기 실력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술을 그냥 그대로 주는 날에는 미국과 소련이 총 파는 것도 정지하고, 세 나라가 합해 가지고 화합 무기로서 사용할 수 있게끔 되기 때문에, 무기를 농기구로 만들 수 있는 평화의 세계, 재림주가 와서 평화의 천국시대로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준비를 내가 다 했어요. 알겠나?「예.」

국제결혼한 사람은 낫지 않으면 도망가야 돼

이 전라도! 여기에 와서 그런 사람을 누가 알아요? 훈독회를 하면 훈독회에 아줌마들이 안 가도 되고, 가도 고생한다 이거예요. 이제부터 가정적으로 출세하는 사람, 앞으로 훈독회에 잘 오는 사람은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요. 부처끼리 이제부터 출석 잘 해 가지고 여기에서 나날이 모여 가지고 한국 사람들까지 해서 몇백 가정을 묶어 가지고, 거기에 협조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거예요.

1차 2년 반에 성공 못 하면 그런 계획도 전부 정지해 보류된다! 선생님도 손을 떼 가지고 일본 식구고 무엇이고 없다 이거예요. 생각해 주는데 준비해서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주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도 손해나는 것은 안 할 때가 왔기 때문에, 해방시대 석방시대가 왔기 때문에 나도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이제는 여러분이 하게 된다면…. 국제가정이 지금 얼마나 많이 와 있어요? 한 7천 가정, 1만 가정이 넘을 거라구요.「1만 1천 가정 정도 됩니다, 합하면.」오색인종 여러분을 불러 가지고 누구보다도 잘살게 하는 거예요. 비율빈(필리핀)이 얼마나 반대했어요? 지금 현재 소련 위성국가에 가 있는 한국 교포들을 데려다가 축복해 주고 있는 거예요. 민족을 결속하는 거예요.

자, 그러니만큼 원수의 나라와 교체결혼한 거예요. 대표적으로 1천4백 쌍이 전부 교체결혼이에요. 한 사람도 안 해 주려고 한 거예요. 일본 정부도, 한국 정부도 꿈같은 얘기 그만두라고 한 거예요. 문 총재가 민족을 팔아먹고, 일본에서도 자기 민족을 팔아먹는다고 야단하고 했지만, 아니에요! 두 나라가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휘파람을 부심)

여러분 아들딸을 낳은 것이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이에요? 물어보잖아요?「한국 사람입니다.」(한?일가정 부인들에게) 여러분 아줌마들이 낳은 아들딸도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아들딸이 한국말을 모르게 되면, 한국말을 모르는 여자가 있으면 빼는 거예요. 일어섰던 사람 가운데 한국말을 모르는 아들딸이 있나, 없나? 있으면 손 들어 봐요. 그것은 쌍년이지. 도와줄 필요도 없어요.

(한?일가정 남편들에게) 너희들도 그래요. 아들딸이 한국말을 해요, 일본 말을 해요?「한국말을 합니다.」너희들은 일본 말을 배웠나, 안 배웠나?「배웠습니다.」배웠으면, 너는 일본 말을 할 줄 알아?「일본 말은 못 합니다.」왜? 도적놈이구만. (웃음) 너는?「못 합니다.」일본 말을 배워. 천지가 되었는데 ‘천’은 말할 줄 아는데 ‘지’ 할 때 벙어리면 되겠어? 공부를 해야지.

일본에서도 그래요. 일본에 가 있는 아줌마들도, 한국 사람도 결혼하게 되면 일본 말을 모를 수 없지, 살아남으려면. 그러니 여러분도 살아남으려면 한국말을 모를 수 없지. 아들딸도 살아남으려면 그래야 돼요. 한국 사람보다 나아야 되고 일본 사람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국제결혼한 사람은 낫지 않으면 도망가지 않으면 죽임을 당해요. 공산당은 숙청이에요. 통일교회는 그럴 수 없으니 해방보다도 구속되어야 돼요. 명패에 있어서 동네방네 배급하던 배급을 빼놓는 거예요.

그래서 훈독회를 등한히 해서 오늘 빠진 것이 잘한 거예요. 40가정이 있는데 말이에요. 누가 오지 말래? ‘바람이 부니까 오늘은 배에 안 나가겠지.’ 내가 그래서 ‘아하, 오늘은 바람이 부니까 선생님이 배에 안 나가겠다고 감정하는 것들은 훈독회를 등한히 할 것이다.’ 생각해서 그러니까 바람이 불기 때문에 오늘 특별히 이런 생각을 해 가지고,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한 가정에 얼마예요? 2억 3천만 원이면 얼마 되나?「열두 가정이니까 약 2천만 원입니다.」2천만 원씩 해 가지고 자기가 1천5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양식장을 만들어 가지고 잘해서 자기만 밥 먹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손자 대까지도 양식장을 나눠 주고, 친구들까지, 한국 사람에게도 나눠 줄 수 있어야만, 시집와서 혼수를 갖추어 가지고 시집살이에서 칭찬 받고 잘했다는 결과가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아들딸도 한국 사람의 아들딸과 같이 취급하더라도 어느 누가 불평을 안 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않으면 불평할 수 있겠기 때문에 이런 일을 선생님은 하는 거예요. 탕감해방시대가 왔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기 시작했느니라!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요?「예.」다른 사람은 그만두고 너희들만 박수해 보라구. (박수)

「한?일가정은 다 일어서서 경배하겠습니다. 감사의 경배를 올리세요.」(경배) 자, 일어서요.

일심동체가 되어 성공적 결과를 맺어 천지 앞에 분배해야

미스터 고는 아줌마든 누구든지 밤이든 새벽이든 언제나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달라고 해서 새벽에 한 시라도 교육을 할 수 있는 원자재, 책을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게끔 하는 거야. 책을 가지고 일본 말 한국말 훈독회…. 한국말을 다 하지?「예.」한국말로 훈독회 하는 거야, 제2훈독회야. 전문가가 되어야 돼요. 누가 와서 보더라도 자랑할 수 있어야 돼요.

우리가 이렇게 해 가지고 섬나라에서 살다가 여수?순천에 와 가지고 이런 일을 하는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한국말도 일본 사람들이 살겠다고 오면 가르쳐 주고, 언니면 언니, 형수면 형수의 책임을 하기 위해서 일본 말 한국말 각각 나누어진 나라에서 열심히 가르쳐 주면 주인의 대신자가 되겠다! 박수로 환영! (박수)

앉지 말라구요. 이 사람들이 서 있는데, 서 가지고 날아갈 수 있게끔 앉아 있는 사람도 서 가지고, 날 수 있는 날을 정했으니 훈련받아 가지고 당신들 뒤를 계승해서 육지에도…. 앞으로 육지에 양식장을 만들어요. 이건 힘들어요. 육지에 얼마든지 호수를 파 가지고 얼마든지 육지에서 태풍이 불거나 말거나 낚시질을 할 수 있고, 고기를 기를 수 있는 것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에 앉은 사람도 육지에 사니 여러분은 서 있어 가지고 날아간다면, 여기에 서 가지고 지도적 책임을 외국인이 열심히 하던 이상 열심히 하면 한국의 강토는 육지가 양식의 왕국이 될 것이다! 아멘!「아멘!」(박수) 이제는 너희들이 박수를 해 주라구. (박수) 그다음에 같이 박수해요. 전체! (박수) 중요한 일이 끝났다구요. (경배)

나라의 경제특구이니만큼 여기에 불러 가지고 훈련시키는 거예요. 3년 동안 훈련하면 3년 동안 여기에 와 사는 사람들의 비용도, 그 사람들까지도, 내가 돈이 남게 되면 수백 곳까지도 양식장을 만드는데 정부가 절반은 대 줘야 된다는 약속이 되어 있다구요. 10년 동안은 세금을 안 내니 몇 배 이상 이익나는 것은 문제도 없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들이 모범 될 수 있는 전통 기록이 남을 것이다!

희망 중의 희망을 갖고 이런 일을 위해서 부디 일심동체가 되어 가지고 성공적 사실로서 결과를 맺기를 부탁드린다구요. 그러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서 환영해 봐요. 쌍수예요, 쌍수. 이래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이 양손으로써 환영하는 거예요. (모두 손 듦) (박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참부모는 빌겠다구요. 또 그렇게 시작했으니 끝까지 그럴 수 있는 결과를 수확으로서 온 천지 앞에 분배해 줄 수 있는 선의 조상, 국경을 넘어서 원수들의 조상, 선의 조상이 되겠다는 약속을 했다구요. 알겠어요?「예.」여기에 남아 있어요. 이것을 결론까지 해서 기록을 남기라구요.「예.」

자, 그러면 이제 경배했나?「예. 한 번 더 올리겠습니다.」나는 안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웃음)「다짐의 경배를 한 번 더 하겠습니다.」하늘땅에 대해서 감사하는 의미에서 한 번 더 해요. (경배)

정성을 들여라

자, 영계의 협조를 받아야 돼요. 영계의 협조를 받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죽을 사람이 살 수 있고, 사고도 안 난다구요. 다 하늘이 보호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수많은 대회를 했지만, 58년이 되었지만 한 번도 사고 없이 끝냈다는 거예요. 이것은 알아주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알겠나?「예.」

그러니까 자신 있는 길을 놓치고 자신 없는 길을 가지 말라는 거예요. 뜻길에 있어서 벗어나지 않는 정초석을 놓아 가면서 선생님이 말뚝을 박아 가지고, 소유주의 명패를 가지고, 거기에 실적을 남겨 가지고 후손 앞에 남겨 주고 영계에 가야만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지?「예.」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으니 산 사람이 여러분을 세워 놓고 약속했으니, 여러분이 그렇게 살아서 그럴 수 있는 자리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하늘나라가, 우리 가정이, 전라남도, 경상도, 팔도강산을 중심삼은 아시아의 한반도가, 불쌍하게 살던 나라가 천국의 왕족, 조상의 나라가 되어 가지고 만국을 영원히 치리할 수 있는 혈족이 된다는 놀라움을 감사 감사하고, 일생 동안 몇천 대 후손까지 그럴 수 있는 무리로 남기겠다는 기도를 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정성을 들이라구요.「예.」

전라남북도가 아니에요. 대한민국이 아니에요. 나라 복귀가 문제가 아니에요. 아시아복귀, 세계복귀를 위해 가지고 가야 할 비행기가 이미 떴으니 내릴 수 없어요. 비행장이 없으면 비상사태로, 그러니까 바다에 모래사장이 있으면 저기에서부터 날아 가지고 내리는 거예요. 비(B)29 같은 것은 미국 코디악에서 모래사장에 내렸어요. 그러면 모래사장에 비행기가 내릴 수 있는 준비까지 해서라도 세계를 올바로 지도하는 주인들이 되기를 약속한 것을 지켜 주기를 바라겠어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염려하지 않고 희망의 안심을 가져서 오늘의 새로운 출발로 정하느니라! 아멘!「아멘!」하나님의 축복이 같이할지어다!「감사합니다.」(박수) *

평화왕국시대 건설과 해양 개발

(경배)「광양하고 구례, 곡성에서 왔습니다.」전라남북도, 이제 경상도까지 연결해야 되겠구만.「예.」이 주변의 군들을 중심삼고 연결시키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광양, 광양 어디 있어요? 광양 사람, 손 들어 봐요.「광양에서 오신 분들 한번 손 들어 보십시오.」그다음에 여기는 떼거리야?「구례, 곡성입니다.」자, 계속해서! (≪천성경≫ ‘참사랑’ 편 ‘제5장 사랑과 영계 1)영계의 공기는 사랑, 사랑이 생명요소다’부터 ‘참가정’ 편 ‘제1장 창조 본연의 참가정 6)모든 존재는 사랑을 통해서만 완성된다’까지 훈독)

몸뚱이에 마음이 끌려 다니게 된 것이 타락

『……그런데 여기서 탈선했습니다. 탈선하지 않았으면 완전히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되었으면 하나님도 떠나실 수 없고, 아담과 해와도 떠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자손손 연결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를 이뤘을 것입니다. 여기가 멋있는 세계, 지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워요. 그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사탄 사랑이 들어와 가지고, 마음이 플러스인데 몸뚱이 앞에 사탄세계 사랑의 씨가 왔기 때문에 플러스 플러스 반발하는 거예요. 이게 반발하게 안 되어 있어요. 타락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몸뚱이는 이렇게 가려고 하는데, 제멋대로 하기 때문에 마음은 ‘그거 안 돼!’ 하고 브레이크를 거는 거예요. ‘안 돼!’ 하는 그 주인이 그거 좋다고 하는 주인이 될 수 없어요. 타락해서 몸과 마음이 싸우는 데 있어서 누가 맨 나중에 이기느냐?

몸뚱이가 사탄의 사랑을 중심삼고 먼저 사랑했다는 거예요. 마음은 아직 커 나가는데, 70퍼센트로 30퍼센트 남아 있는 그대로 올라가야만 하나님의 사랑에 접하면 몸뚱이는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내 몸뚱이에 70퍼센트 못 돼 가지고 사탄의 사랑을 심어 놓았기 때문에, 그 사랑의 힘, 양심이 원래 70퍼센트 지나 가지고 백 퍼센트까지 올라갈 수 있는 이 힘보다 사탄의 사랑의 힘이, 70퍼센트의 힘이 양심의 70퍼센트의 자리보다 강하다는 거예요. 몸뚱이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몸뚱이에 따라 가지고 타락의 출발을 가졌기 때문에 결국은 인간 최후의 말로, 심판받을 수 있는 끝날은 뭐냐 하면, 사람이 완전히 몸뚱이에 마음이 종이 되어 가지고 마음대로 하지 않고 몸뚱이 마음대로 끌려 다니는 그런 사람이 되면 하나님과 영원히 관계맺을 수 없어요.

본래 그것이 고장난 인간이요, 타락한 것이에요. 무엇을 중심삼고? 몸뚱이가 마이너스가 되어야 할 텐데, 몸뚱이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 먼저 못 하고 체험한 것이 장성급이지만, 하나님의 장성급에 있는 마음의 힘보다도 강했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그래서 신앙생활은 이것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마음을 절대시하고, 신앙을 절대, 하나님을 절대시하고 중심에 세워 놓고, 그 절대시하는 마음 앞에 몸뚱이를 때려잡아야 돼요.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절대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마음을 중심삼은 절대성을 중심삼고 하나되지 못한 것이 문제

그건 뭐냐 하면, 사탄의 사랑의 피가 전수됐기 때문에 그 전수된 피가 마음을 포위했다는 거예요. 전수의 피 관계가 하나님이 자라 올라가는 마음적 기준이 70퍼센트가 됐는데, 백 퍼센트 됐으면 사탄이 이 몸뚱이에 대해 사랑도 못 해요. 반발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됐다면 다른 세계의 존재를 반발하는 거예요.

다른 세계의 사랑의 상대가 오면 벌써 반발해야 될 텐데, 그 반발작용이 백 퍼센트 마음 자리에서 출발했다면 몸은 영영 영원히 마음 앞에 굴복하고 마음과 하나될 수 있는데, 이게 중간에 올라가다가 사탄의 피를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 사랑, 사탄 생명, 사탄 혈통을 넘겨받은 거예요.

그 혈통을 넘겨받은 기준이 우리 말로 하면 장성기로 70퍼센트 올라갔는데 30퍼센트 미달할 때에 했기 때문에, 그 사랑이 미달했기 때문에 본연의 사랑의 힘보다도 몸뚱이를 중심삼고 이상적 백 퍼센트의 사랑할 수 있는 이러한 낮은 자리에 와서 사랑으로 하나된 거예요. 거기에 머무르게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70퍼센트 이상의 자리를 개발해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걸 누가 개발하느냐? 하나님이 개발 안 해 주어요. 거기에서 사탄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몸뚱이를 이어받았기 때문에, 이것을 근본적으로 도려내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부정하지 않으면 안 돼요. 부정하고 상대적 요구에 대해서 내가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고, 또 남자는 여자의 사랑의 상대고, 또 여자는 완성한 아담의 사랑의 상대다 할 수 있는 자리에 못 들어갔다는 거예요.

남자도 완전히 몸 마음이 하나된 완성한 이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기준만 됐으면 여자가 아무리 타락하더라도 반발하는 거예요. 반발하는 거예요. 또 다른 플러스니까 반발하는 거지. 자동적으로 하나 안 되는 거예요.

그러나 양심을 중심삼고 올라가는, 발전하는 그 과정에서 백 퍼센트 자리…. 이것을 우리 말로 하면 원리결과주관권, 간접주관권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책임분담이라는 말이 나와요. 아담이나 해와의 책임분담이에요. 완성한 기준에서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그 자리를 연결 못 시켰다는 것이 책임분담 미완성이에요.

책임분담 완성, 70퍼센트에 있던 그 마음이 사랑과 관계를 맺지 못했기 때문에 육신까지 지배할 수 없었지만, 이것이 백 퍼센트 하나님의 사랑과 딱 하나된다면 전부 다 전체가 완전히 하나되므로 마음의 절대권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사랑을 느꼈기 때문에 몸뚱이의 사랑, 70퍼센트의 사랑이 있더라도 그건 전부 다 반발해 가지고 쫓아 버리는 거예요.

마음이 절대 주인이 돼 가지고 그 마음하고 몸을 중심삼고 절대일체, 심신일체가 된 그것은 출발과 동시에 영원이에요. 왜? 하나님이 개재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개재해 가지고 하나되어서 사랑에는 사랑, 생명에는 생명, 혈통에는 혈통인데 사탄으로 말미암아 괴리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전지전능한 하나님도 원수의 사랑세계에 들어가서 마음대로 지배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오랜 역사를 두고 지내면서 망할 수 있게끔, 몸뚱이가 바라는 소원이 전부 다 될 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그게 뭐냐? 제일 귀한 것이 성(性)이에요, 성. 성, 해 봐요.「성!」그러니까 ‘성’ 하게 되면 뭐예요? 남성 여성, 남성 성하고 여성 성하고 그다음에 이 성이라는 것이 뭐가 달라요? 무슨 성씨 할 때는 ‘계집 녀(女)’ 변에 했지만, 본래 본연의 ‘성’ 하게 되면 ‘마음 심(心)’ 변에 했어요.

마음 자리에 하나되지 못한 입장에 있어서 성이, 남성 여성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문제예요. 그것이 몸뚱이를 중심삼은 남성 여성을 이루었지, 마음을 중심삼은 절대성을 중심삼고 하나됐더라면 몸뚱이는 자연히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사탄이 침범할 수 없다구요. 사탄이 침범하면 사랑의 마음은 반대가 되기 때문에 쳐 버리게 돼 있어요.

재림은 잃어버린 몸뚱이를 다시 찾기 위한 것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야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활되어야만…. 부활되려면 기독교에서 말할 때 성신을 받아야만 되는 거예요. 성신을 받아야 전부 다 부활돼요. 성신이 뭐예요? 여자의 신이에요. 여자의 신이 되어서 남자의 신인 예수님을 남편으로 사모하는 것이 어떠한 힘보다 강해 가지고 자는 것 잊어버리고, 밥 먹는 것 잊어버리고, 죽는 것 잊어버릴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야 돼요.

그것을 못 넘어서 가지고는 다시 어머니를 통해서 잃어버린, 사랑의 본연의 70퍼센트에서 나머지 30퍼센트 미달한 이 길이 없기 때문에, 어머니로 말미암아 있기 때문에 기독교에 성신이 와 가지고 예수를 영적인 부부의 자리에서,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영적인 부부의 자리에서 기독교를 끌어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믿기 전보다도, 예수가 죽어 가지고 예수를 믿는 것이 예수가 오기 전보다 더 나빠요. 왜 그러냐? 예수님이 오기 전에는 이스라엘 나라가 있었어요. 영육의 나라가 있었지만,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인들은 육적인 나라를 다 잃어버렸어요. 예수님의 몸뚱이를 잃어버린 거예요. 이것을 다시 찾기 위해서 재림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이론적이라구요. 망상적이 아니에요. 그 길을 가면 그런 작용이 벌어져요, 벌떡벌떡.

그렇기 때문에 몸과 마음의 싸움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하늘나라의 문턱을 넘어설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에는 부부가 들어가고 가족이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영적 구원만 이루고 들어간 여기에서는 결혼을 허락지 않아요. 독신생활을 하라는 거예요, 독신생활.

고차적인 종교는 독신생활을 해야 되고, 남녀가 사랑관계를 맺은 것이 근본 문제를 파괴했기 때문에, 마음이 완전히 사탄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에 포위됐기 때문에 이걸 터뜨려 버려야 돼요. 그러니까 거짓 상대를 이루었으니 이걸 부정해야 돼요. 부정하려니 독신생활이에요. 하나님이 미쳤지. 독신생활, 여자 혼자 살고 남자 혼자 살려면 만들기를 왜 만들었어요? 오목이 뭐 필요하고, 볼록이 뭐 필요해요? 혼자 살기 위한 거예요, 그게? 이것을 다시….

기독교는 땅의 발판이 없어요. 구름같이 떠돌이예요. 바람이 동쪽에서 불면 서쪽으로 가야 되고, 서쪽에서 불면 동쪽으로 가야 되고, 남쪽에서 불면 북, 북에서 불면 남, 반대로 흘러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이 위에 있으면 반대로 불어 가면 바람은 반대로 돌이킬 수 있어 가지고, 거기서 돌이켜서 자리잡아 가지고야 바람과 같은 조화,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조화, 땅을 청산할 수 있는 작용을 해서 지옥이 당연히 없어질 텐데, 그걸 모르고 있어요. 이론적으로 전부 다 갖춘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해와로 말미암아 몸뚱이가 천사장 몸뚱이가 되었다

여러분의 몸뚱이가 천사장이에요. 사탄이 뭐냐 하면 천사장이에요. 천사장의 사랑과 천사장의 몸뚱이를 해와가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했기 때문에 타락한 해와가 천사의 몸뚱이를 받은 사랑의 생명체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생명체가 되는 아담까지 거꾸로 유린했어요. 뒤집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그래서 여자가 흉물이에요. 이렇게 돌아서 가지고 지옥을 만들어 놓고, 그 지옥 만든 것을 돌아서려니 지금까지 하나님이 재창조하는 거예요. 아담 하나를 다시 찾기 위해서 수십만년 수백만년 걸렸다는 거예요. 6천년이라고 하는 것은 미친 자식들이에요. 영계를 모르고 그러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대번에 알아요. 어디 먼 데서 제일 오래된 역사시대의 이와 같은 이상으로 살던 곳으로 와라 하면, 사랑의 마음으로 부르면 주르륵 와요. 물어보면 몇천년 되고, 몇만년 몇십만년 몇천만년 됐다고 대답한다구요. 그런 것을 모르기 때문에 6천년? 이 미친 것들! 그 페이스에 세계가, 하나님이 들어가지 않아요.

그 몸뚱이를 열어 놓았기 때문에 몸뚱이를 마음 앞에 절대 굴복시켜 가지고 백 퍼센트 자리에서 하나님의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의 일체가 되고, 남자 여자 생명체가 아니고 핏줄을 남기면 타락이 없어요. 거꾸로 되어 있어요. 천사장으로 말미암아 해와와 한 몸이 되어 가지고 한 몸 된 해와가 아담을 꼬여 버렸어요. 꼬여 가지고 자기가 타고 앉았다는 거예요.

끝날에는 그렇기 때문에 여성 해방시킬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거지. 남성시대가 꺾여요. 여성해방시대가 가까이 오거들랑 이 땅 위의 남자들은 천사장격이기 때문에 남자는 모든 면의 가치 없는 존재로 떨어진다 이거예요. 자기 남편을 종보다도 더 미워하고 거지새끼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거지새끼라도 남편과 같이 사랑했으면 길러 가지고 자기 상대로 키워야 할 텐데, 원수의 피를 가졌기 때문에 한 번 대하고는 그다음에는 갈아 버려요. 그렇게 프리 섹스를 하는 거예요.

성해방으로 주인이 없는 세상이 되면 끝날

성해방이 어디 있어요? 타락의 결과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에덴동산에서 청소년 때에 나무 그늘 아래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그것을 따라서 유린하고 있는 거예요. 20대의 젊은 사람들, 중고등학생시대에 성관계를 하는 거예요. 이것이 지금 20퍼센트 30퍼센트인데, 그것이 80퍼센트, 70퍼센트를 넘게 되면 이 세상은 끝장나는 거예요. 그 세상에 주인이 없어요.

한국 나라의 주인이 누구예요? 응? 나라의 주인이 뭐예요? 도적놈의 새끼들! 국회의원의 주인이 뭐예요? 가정의 살림살이 대표할 수 있는 아들딸인데,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 그다음에 종도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남자라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사기꾼이에요. 그 남자는 뭐냐 하면 개 같아요. 개예요, 개! 개가 절개를 지켜요? 응? 동네에 기르는 개를 보라구요. 이건 봄철이 되어 새끼 치려고 다니게 된다면 뭐 검둥이 개, 누렁이 개, 뭐 똥개든 할 것 없이, 미친개까지도 벌판에서 만나 가지고 그다음에 새끼를 치는 거예요. 그래서 개 같은 자식이라는 말이 있다구요.

똑똑한 개나 진돗개 같은 것은 주인이 갈라지면(바꿔지면) 전부 다 먹는 것도 안 먹고 알아요. 죽게 되어 가지고 그 주인보다도 더 맛있는 무엇을 갖다 먹여 놓으면 거기에서부터 맛을 보고 따라가기 시작한다구요. 그러려면 진돗개도 주인을 싫어하고 잘 안 먹으면 소 기름덩이를 먹여 가지고, 옛날에 밥 먹여 기르던 것보다도 맛있는 것을 줘야 마음을 돌이켜 가지고 따라간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인간이 이제 하나님을 따라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진돗개와 같이 따라가는 거예요. 전부 다 밥만 먹던 인류인데 소 기름덩이를 갖다 주는 거예요. 옛날에 먹던 맛보다도 훌륭하니까 죽어도 그 맛을 보고는 잊기 싫다고 할 수 있게 되면, 세상 만사가 전부 반대하더라도, 죽어도 좋다고 갈 수 있는 길을 가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가기 때문에,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어요.

하나님도 타락한 세계에서 이단의 왕

마태복음 6장을 보면 그렇잖아요? 병이 나서 문병하는 문안을 할 때 이것은 세상 사람이 하는 일이로되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했어요. 기독교의 사상이 ‘그 나라와 그 의’인데 그 나라가 어디에 있어요? 예수가 오기 전까지는 이스라엘 나라가 있었어요, 왕이 있었고. 예수는 기독교의 나라가 있어요? 왕이 오는데 뭐 구름을 타고 와요? 그거 미친 것들! 억만년 그래 보라구요. 다 자동적으로 사탄에 의해 가지고 무덤에서 물이 되고 흙이 되어서 없어지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걸 붙들고 뭐 통일교회가 어떻고, 자기들이 정통이야? 우리는 정통이고 통일교회는 이단이야? 이단이 뭐예요? 이단이 뭐냐 하면, 돌고 있는 주위에서 이단인데, 360도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1도가 이단이 아니에요. 중심과 달라요. 360도가 전부 다 끝이에요. 돌아가 가지고 이걸 돌려 맞춰야만 이 중앙도 올라가는 거예요. 한 바퀴 돌아가 가지고 이것이 더 크게 되어 가지고 더 크게 되니 여기에서 출발해 가지고 거기에서 360도 끝을 갖다 맞추는 거예요.

이단을 믿지 못하면 이상권이 생겨나지 않아요. 하나님도 타락한 세계에서 이단의 왕이에요. 예수도 이스라엘 나라의 원수가 돼서 쫓겨났지? 못 박혀 죽었지?

요즘에 ‘예수를 누가 죽였느냐’(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영화를 다들 봤지? 교법사들이 예수를 살려 주기 위해서 죽였어요, 죽이기 위해서 죽였어요? 교법사들이 전부 다 예수를 죽여 놓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수를 죽였기 때문에…. 예수를 죽였다고 하면 이스라엘 나라의 뿌리까지 없어지겠기 때문에 ‘예수는 우리의 원수다.’ 이래 가지고 죽인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지금 믿는 게 뭐예요? 구약의 아브라함을 믿어요. 모세를 믿고 있다구요. 아브라함만도 못하고, 노아만도 못하고, 아담만도 못한 패예요. 전부 다 모세 5경을 믿잖아요? 안 그래요? 천사장이 타락했기 때문에 천사장들을 이기기 위한 역사가 구약성경이라는 것을 몰라요. 문서장을 보면 읽을 줄 알아야지, 번역을 할 줄 알아야지. 까막눈이 돼 가지고,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이것 가지고 하는 것이 좋다, 이것 가지고 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뭐가 좋아요? 무슨 사인을 해야 할 텐데 사인 거꾸로 한 것을, 사탄이 사인한 것을 모르고 하나님이 사인했다고 좋아한다구요.

그래서 기독교가 다 망했어요. 보따리를 싸 가지고 목사 장로가 이제 칼부림해요. 피를 흘리는 놀음, 부자지관계에 칼부림하고, 형제지간에 칼부림하게 된다면 전부 다 죽이는 거예요. 사탄에 대응할 수 있는 아담가정의 가인이, 사탄 편의 아들이 아벨을 죽인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한 가정에 있어서 칼부림이 일어나요.

지금 현재 이라크 전쟁을 중심삼고 모슬렘하고 기독교가 전부 다 죽여요. 죽이는데 어디서 죽이느냐 하면, 비밀 방에 들어가 죽여요. 자기 집 안의 비밀 방에 들어가 죽이는 거예요. 담 너머에서 죽이는 것이 아니에요. 모슬렘하고 기독교가 원수 중의 원수예요. 천년 회의를 해도 하나될 길이 없어요.

그걸 내가 가서 화해 붙여 주어 가지고 지금 기독교하고 모슬렘하고 이스라엘 나라…. 3대 원수가 3대 부모를 죽여 놓은 거예요. 그것을 맏아들을 중심삼고 셋째 아들까지 다 알아요. 이놈의 이스라엘 나라! 모세(이스라엘 나라) 자신도 자기가 부모를 죽인 것을 피하기 위해서 감추고 있는 거예요. ‘예수가 부모가 아니다, 우리의 원수다!’ 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의 사람들 가운데 예수를 믿는 사람이 2.8퍼센트예요. 그런 것 보게 되면 한국 백성 앞에 재림주니 메시아니 그다음에 구세주니 참부모니 하는 문 총재는 2.8퍼센트가 뭐야? 80퍼센트 이상 문 총재를 믿고 있어요. 아이고, 지금 시대에 대통령은 문 총재가 되면 좋겠다 하고 나한테 전화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당신이 왜 이렇게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할 일은 가정을 교육해서 수습하는 것

내가 할 일은 나라, 사탄을 수습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이에요. 가정을 교육하는 거예요. 천하를 주고도 떼어 갈 수 없는 거예요. 아무리 천하의 일색 미녀 미남이 오더라도 남자 앞에, 여자 앞에 갈라놓을 수 있는 사람이 통일교회에는 없다! �, 침을 뱉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성시대 발표를 누가 해 줘야 되느냐? 어머니가 발표해 줘야 돼요. 그것이 1992년이에요. 그때서부터 달라지는 거예요. 어머니가 나와서 뭐냐 하면, 가인 아벨 형제인데 형님이 동생을 죽인 패들을…. 기성교회가 통일교회 어머니 아들딸을 죽이려고 해요. 전부 다 가정에서 쫓아내고, 세계에서 쫓아내는 거예요. 그런 비참한 일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라는 사람은, 어머니도 전부 다 기가 찬 거예요. 가인과 아벨, 기성교회가 가인이라면 통일교회는 아벨인데 둘이 죽이기 놀음을 하고 있어요. 이것을 어머니가 탕감해야 돼요. 여자들이 대신 탕감해야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에는 전부 다 여자들만 들어와요. 여왕하고, 할머니, 어머니 그다음에 여편네, 여편네를 중심삼고 딸 중에 큰 딸, 작은 딸이에요. 통일교회 문 총재는 뭐냐 하면, 우리나라의 여왕을 도둑질한 도둑놈, 할머니를 채 간 도적놈, 그다음에 어머니를 채 간 도적놈, 자기 여편네를 채 간 도적놈, 자기 맏딸 작은 딸, 전부 다 채 간 여자 도둑놈이다!

천사장이 가진 것을 전부 다 찾아오니까, 천사장이 자기가 살던 환경을 전부 다 파탄시켜 놓으니까 그 괴수 되는 레버런 문은 나라의 남편한테 반대받고, 할아버지한테 반대받고, 그다음에 아버지한테 받대받고, 자기 남편한테 반대받고,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총각 남자한테 받대받는 거예요. 전부 다 남자 편이 대들어 가지고 구세주, 메시아, 그다음에 재림주, 참부모를 죽이려고 해요.

이 세계를 구하려고 2차대전 이후에 영?미?불, 일?독?이, 기독교문화권이 하나된 거기에 선생님이 나타나 가지고 했다면 이 세계는 갈라지지를 않아요. 공산당이 생겨날 수 없어요. 선생님이 20대까지 벌써 다 준비해 가지고 때려잡을 준비를 한 거예요. 영계의 모든 것, 원리 말씀을 그때…. 통일교회를 만든 것이 언제예요? 58년 전에, 해방 직후에 통일교회가 이 모든 사실을 갖고 말하고 가르친 내용이 지금 내가 말하는 것과 다 마찬가지라구요.

일본의 한국 지배는 몸뚱이 찾아오는 길을 막기 위한 것

20대, 스물 네 살 때, 통일교회를 만들 때 벌써 제1이스라엘, 제2 제3이스라엘을 구해야 된다는 그 목표를 가지고 나왔는데, 그때에 영?미?불이에요. 영국이라는 것은 해와국가예요. 어머니 나라예요. 미국은 어머니가 낳은 아벨이에요. 영?미?불, 불은 뭐냐 하면 천사장이에요. 불란서는 영국하고도 싸웠고, 아들 되는 미국하고도 싸웠어요. 완전히 원수예요.

그것이 비로소 하나되어 가지고 반대 되는 나라들과…. 일본도 여자의 나라예요. 해와의 나라, 섬나라예요. 영국과 똑같아요. 이것이 뭐냐 하면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를 섬겨요. 여자가 천조대신(天照大神)이에요. 하늘나라에서 비춰 주는 태양신과 같이 숭배한 거예요. 완전히 잡도 국가예요.

그다음에 독일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일본이 아시아에 있어서 사탄 편 해와국가이니 한국이 사탄 편이 아니라 하늘 편 왕손이 태어날 것을 알기 때문에 40년 동안 강제로 데려온 거예요. 그래 가지고 조선 말기에 누군가? 왕후를 잡아 죽였는데, 누구예요?「민비입니다.」민비! 민비를, 여자를 잡아 죽인 거예요. 악신이에요. 나라를 갖춘 천사세계, 나라를 갖춘 세계 대표예요. 한국이 앞으로 하나님의 섭리에 있어서 귀착될 것을 알고 민비를 죽이고 왕권을 탈취해 갔어요.

뭐 무엇? 일한일체라고, 일한일체라고 했나?「내선일체입니다.」내선일체라고 해 가지고…. 일체가 뭐야? 거꾸로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가, 여자가, 천조대신이 하나님 대신이라는 거예요. 그게 잡도예요. 그래 가지고 사람의 조상으로 그 아들을, 여자가 아들까지 둘이 합해 가지고 세상을 망쳤으니 아마테라스 여자 그 신의 아들인 천황을 중심삼고 아라히토가미(現人神)라고 해요. 사람으로 나타난 신이다 이거예요. 재림사상과 딱 마찬가지예요.

둘이 합해 가지고 이등박문을 시켜 만주와 러시아를 점령하지 않으면 일본이 영원히 섬나라로서 대륙과 접할 수 없으니 한국을 타고 앉아 가지고 소화하기 위한 놀음을 한 거라구요.

그래서 서구문명, 영국 문화와 그다음에 독일 문화, 이태리 문화를 전부 다 끌어들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문화는 차도 좌측통행이에요. 영국 문화를 끌어들인 거예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군대는 독일 것, 그다음에 뭐예요? 종교는 신이 아니에요. 사람을 중심삼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가 되었으니 신사를 중심삼고 자기…. 야스쿠니신사(靖國神社)가 뭐예요? 조상들을 모신 거예요.

타락한 해와하고 타락한 조상들을 중심삼고, 애국자들을 중심삼고 사탄 편 어머니와 사탄 편 가인으로 아벨을 죽인, 아담을 타락시킨 천사장의 아들딸이 되어 가지고, 하늘의 뜻을 이루어 가지고 구라파에서 로마로부터 복귀하기 위해서, 몸뚱이를 아시아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찾아오는 이 길을 막고 한국 나라를 40년 동안 지배했어요. 40년 이상 못 가요.

선생님과 하나되었으면 인본주의, 물본주의가 있을 수 없어

그래서 2차대전이 끝나자마자 그때에 선생님이 영?미?불, 일?독?이가 하나된 기독교 위에 올라섰더라면 한국 나라가 어떻게 됐느냐? 한국이 독립 해방됨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다르냐? 해방된 후에 소련 패가 들어오고, 그다음에 중국 패가 들어오고, 그다음에 미국 패가 들어오고, 미국이 일본을 점령했으니 일본 패가 미국 앞에 하나되어 가지고 들어온 거예요. 네 나라에서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이제 한 나라가 되어야 돼요.

미국 패는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 만들려고 하고, 일본 패는 다시 미국 패까지도 하나되어 가지고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를 중심삼고 사탄을 섬길 수 있는 나라를 바라는 거예요. 그 반대로 유물론 세계로 되어 있는 북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 천사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 편 천사장 나라와 사탄 편 천사장의 해와 나라와 딱 마찬가지예요. 영?미?불과 일?독?이가 딱 반대예요.

그러면 일본은 뭐냐 하면 사탄 편 해와의 나라고, 히틀러는 뭐냐 하면 사탄 편 해와의 장자가 때려죽이던 차자, 사탄 편 나라의 차자가 되어 있어요. 이태리는 전부 다 중간에 있어 가지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그 사이에서 언제든지 변하기 쉬울 수 있는 천사장 나라로 합했다는 거예요.

사탄 편적 해와국가, 장자 독일, 변하기 쉬운 천사장국가와 하늘 편은 영?미?불이에요. 인간을 중심삼은 여자를 중심삼고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고, 하나님 대신 그 장자권이 무엇이냐 하면 왕권이에요.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을, 하늘을 배반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아들딸 되는 것을 망친 거예요. 그래서 일본과 독일과 이태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동맹을 만들어 가지고, 3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기독교하고, 하늘 편과 사탄 편이 싸워 가지고 결국은 하늘 편이 이겨 가지고 일본 나라 전체가 흡수되는 거예요.

뭐가 되느냐 하면 장자권이 뭐예요? 차자권의 끄트머리에 붙어 있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싹 쓸어버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기독교가 와서 강제로라도 간판 붙이고 이랬다면 인본주의 사상이니 혹은 물본주의 사상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유물론 사상, 유심사관이라는 것은 신을 몰라요. 인본주의, 희랍철학이 그래요. 유심론을 말하고 있지만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을 모른다구요. 철학은 하나님을 찾아가는 거예요. 종교는 하나님을 찾아 가지고 세상을 소화 못 하고 세상에 먹혀 버린 거예요. 몸뚱이 앞에 먹혀 버린 이런 세상의 끝날에 와서는 몸뚱이를 원하는 사탄의 전권시대가 왔기 때문에….

하나님은 프리 섹스가 아니에요. 절대섹스를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남자 여자가 완전 완성해서 가정적 완성 기반이 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직속 민족을 편성하기 위한 것인데, 이미 타락을 했기 때문에 사탄 편 가인세계가 남아 있는 거예요.

이것이 타락하기 직전 가인세계하고 아벨세계로, 가인이 아벨을 죽이려 하던 것을 다 청산하고 아벨이 득세해야 될 것으로 뒤집어 놓았다는 거예요, 요때에. 그때에 비로소 천지, 세상을 구하는 구세주, 그다음에 메시아, 참부모, 그다음에 재림주예요. 재림주라는 말은 첫 번 주님이 왔다가 실패한 거예요. 재림주, 그다음에 참부모예요.

이 네 가지의 사명을 가지고 나라를 타고 앉아야 되고, 종교를 타고 앉아야 되고, 그다음에 이스라엘 나라의 왕권을 중심삼고 제1이스라엘이 실패했기 때문에 제2이스라엘권이 기독교 왕국인 미국이에요. 제3이스라엘권까지…. 1차 아담이 실패, 2차 제2아담이 실패, 제3차 아담이 와 가지고 1차, 2차 아담이 실패한 것을 ―이것은 세계적이에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수습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비밀, 하늘나라의 비밀, 하나님의 현재 입장과 사탄의 현재 입장을 완전히 알아 가지고 정리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는 거예요.

재림주는 하나님의 사랑, 생명, 핏줄을 이어 주기 위해 오신다

오는 데는 어디로 오느냐? 한꺼번에 모셨더라면 영?미?불, 일?독?이 위에 서 가지고 전부 다 뭐 유물론 유심론이 아니에요. 유신론이 아니에요. 세계는 완전히 인본주의 사상, 공산주의 사상이 없어지고 유심론이 아니에요. 유신론!

천주교가 절대신주의를, 오직 유신론을 주장했지만, 유심론 유물론을 소화 못 했어요. 몸뚱이와 그다음에 마음을 하나 못 만들었어요. 싸움을 붙여 놓은 거예요. 더 격동시켜 가지고 힘을 가지고 세계를 강제로 때려잡으려다가 먹혀 버리고 불란서를 통해서 문화혁명이 나온 거예요. 문화의 방향이, 문화가 둘이 아니에요.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사탄문화 절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게 뭐냐 하면 성의 파괴예요. 핏줄을 뒤집어 놓은 거예요. 그 놀음이 세상의 끝날에 꽉 차요. 사탄이 전능권을 행사해 가지고 신앙권 세계를 완전히 모가지를 잘라 버려 가지고 도말해 버려요.

한국에 있어서 김일성이 뭐예요? 김일성에 대해서 어버이라고 그러지? 문 총재도 아버님이라고 하지? 가짜 아버지와 진짜 아버지, 남북으로 갈라 가지고 40년 동안 강제로 해 먹었다구요. 왜? 영?미?불, 일?독?이 시대에 선생님을 쫓아냈기 때문에. 그러지 않았으면 김일성이 뭐야? 김일성은 국물도 없다는 거지. 공산주의와 유심론, 지금 미국 자체도 다 없어진 거라구요. 이제 선생님을 쫓아내 보라구요. 잘된다고 해야 별의별 짓,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의 난장판이 되어 가지고 다 깨뜨려 버려요. 주인이 누구예요?

여성이라는 것이 ‘계집 녀(女)’ 변인데 계집이라는 것, 계집이 낳았다는 거예요. 타락한 거예요. 남성도 그 ‘성’ 자를 쓰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본연의 남자, 본연의 ‘마음 심(心)’ 변의 ‘성’ 자를 중심삼은 남자가 어디 갔고, 여자가 어디 갔어요? 몸 마음이 싸우는 패, 이것은 절대 타락한 세계의 남성 여성의 핏줄을 받은 한 패다 이거예요.

이제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이어 주는 것이 오시는 본래의 인류의 참부모 되고, 재림주라는 거예요. 이 세상을 망하게 한 사탄을 추방해 가지고 지상과 천상세계로 갈라놓았던 것을 하나의 지상?천상 통일의 왕국시대를 건설하는 거예요. 지금 그것이 끝에 다 왔어요.

평화왕국시대와 쌍합십승일의 의미

금년 표어가 뭐이라고? 하나님의?「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입니다.」평화왕국시대예요. 조국과 평화왕국시대가 이루어져 나가는, 진행중이라는 거예요. 평화왕국 선포가 아니라 평화왕국시대 선포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타락한 시대, 복귀된 시대, 지나가고 있는 거예요.

이것이 맨 나중에 끝나는 것이 언제냐? 이번 5월 5일은 후천시대와 선천시대가 교차되는 날이에요. 여기에 이름이 뭐이라고? 쌍합 뭐이라고?「십승일!」그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 이름이 뭐냐 이거예요.

오늘날 주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안식일이라는 것인데, 오늘이 안식일이에요. 주일이지?「어제입니다.」어제던가?「예.」우리 통일교회는 안식일을 지키면 안 돼요.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일, 이, 삼, 사, 오, 육, 칠수를 넘어서 팔, 구, 십 전부 다 사탄이 주관했어요. 천일국 4년을 중심삼고 보면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4수를 완전히 찾고, 8수를 찾고, 9수를 찾고, 일, 이, 삼, 사, 오, 육을 찾고, 날짜를 찾아야 돼요.

그래서 쌍합 뭐이라고?「십승일입니다.」십승 뭐예요?「일입니다.」십승가예요, 십승국이에요, 십승천이에요?「십승일입니다.」일! 날을 찾아야 돼요. 일요일을, 일주일을, 안식날을 못 넘었어요. 못 넘었다구요. 6수 완성을 못 했어요. 사랑 못 한 거예요. 7수 (완성을) 못 하고, 8수 재출발을 못 했으니 재출발…. 8수라는 것은 동그라미 둘을 갖다가 맞춰야 돼요.

시계바늘이 이렇게 돌아야 되는데 반대로 이렇게 돌았어요. 이렇게 도니 한 바퀴 8수에 들어가서, 7수 중심삼고 넘어 8수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이걸 잘라 버리고 이렇게 도는 거예요. 시계바늘처럼 도는 거예요. 왜 시계바늘이 이렇게 도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돌지. 바른손을 써야 돼요, 하늘 편은. 이렇게 그리는 게 좋아요, 이렇게 그리는 게 좋아요? 손을 이렇게 잡아당기나, 손을 이렇게 잡아 반대로 끄나? 이렇게 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계는 이렇게 도는 거예요. 돌기를 잘못 돌았어요. 왼손이 이렇게 돌아야 되는데 반대되는 거예요, 이렇게. 반대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잘라 버려야 돼요. 꽁지와 대가리가 엇바꿨으니 꽁지와 대가리를 다시 바로잡으려면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님이 머리가 되고 인간은 꽁지 되어야 할 텐데, 꽁지에 사탄이 붙어 있어요. 거기에 대가리가 생겼다구요. 꽁지 해 가지고 잘라 버려야 돼요.

그것을 잘라 버려 가지고, 타락한 세계 선천세계하고 후천세계가 5월 5일이에요. 상하로 한 쌍이에요. 알겠어요? 십승이라구요. 그래서 상대적 두 세계가 합해 가지고 십승일을 만든다! 다섯 다섯은 열이지? 이것은 종적이에요. 횡적으로 말하게 되면 4수와 5수인데, 4수는 사탄의 전권시대예요. 5수는 비로소 하나님의 전권시대로서 10수를 찾아 들어가는 데 제일 가까운 거리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이 선천세계를 4수를 중심삼고, 사탄 전권의 4수…. 전부 다 집을 짓더라도 4층은 없지? 4수를 부정하는 거예요. 또 제일 나쁜 것이 9수예요. 투전판에서 사 오 이십(4×5=20)이에요. 사위기대 다섯 합하면 20이 될 것인데, 사위기대에 다섯이 안 되어 있어요. 다섯 둘 (손뼉을 마주치시며) 10수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열 둘이에요. 열 둘 해 가지고 이것 하면 열 넷이에요. 열 넷은 이팔청춘이에요. 이렇게(깍지를 끼심) 해 가지고 빌 때 이렇게 빌지? 이렇게 빌면서 딱 맞춰 놓으면, 암만 해도 맞춰 놓으면 이 다섯 손가락, 이것은 세상이 없어지더라도 뽑아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기 때는 손을 이렇게(엄지손가락을 감싸고 주먹을 쥐심) 해서 복중에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을 중심삼고 열 둘 하면 열 넷 열 넷 해서 이팔청춘이에요. 이팔청춘이 뭐냐 하면, 시집 장가가서 스물 네 살까지 결혼하면 말이에요, 28세면 아들딸 다 갖춰 가지고 30세 때부터 예수님이 결혼하여 왕의 자리에 올라가고 싶었던 그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가정의 왕, 종족의 왕, 민족의 왕, 국가의 왕 자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팔청춘은 전부 다 가정이 최고로 꽃필 수 있는 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타락한 해와를 타락 안 한 아담보다 나은 자리에 복귀해야

이 구조적 내용도 안팎이 다 맞아야 돼요. 멍청하게 앉아 가지고 큰소리해 가지고…. 뭐예요? 암행어사 누가 제일 유명해요? 암행어사가 나오지? 무슨 수?「박문수입니다.」박문수! 사탄세계가 암행어사를 잡아 치우는 그 싸움을 하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문 총재가 모르는 것이 없어요. 전라도로부터 16세 때 여기 지방을 다 돌아다녔어요. 효율이 어디 갔나? 장흥에서부터 출발했어요. 그게 또 장흥(長興)이에요, 길고 흥한다는. 그래, 네가 나타나고 너희 아버지도 죽었지만 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지금 현재에 있어서 선생님의 전체 심부름꾼을 하는 거야. 가짜 아들과 같이 말이야. 우리 집에서 컸다구.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서…. 그것도 또 남매예요, 남매. 효율이가 어머니를 더 사랑했나, 동생을 더 사랑했나? 아, 물어보잖아?「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어머니를 더 사랑했을 것 같습니다.」아니, 철들어 가면서? 열 살만 넘게 된다면 누이동생을 좋아하게 되어 있어. 왜? 아담처럼 하나님의 아들딸, 오빠하고 동생 되게 될 때 열 살만 넘게 된다면 남자를 좋아하는 것보다도 여자를 좋아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어머니보다도. 어머니는 떠나요. 상대이상을 좋아해요.

효율이!「예.」안 그랬어?「기억이 잘 없습니다.」(웃음) 지금은 어드래? 지금은?「지금은 가신 어머님이 더 그립습니다.」어머니도 불쌍하지만 동생은 더 불쌍하지. 자기가 불쌍하게 있으면, 더 불쌍하게 되면 그러게 되어 있기 때문에 철들어 가게 되면 ‘아이고, 동생의 신랑은 나 이상 되는 사람을 얻어 줘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해 봤어?「예, 했습니다.」그거 그래야 돼, 오빠가.

타락한 해와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보다 나은 자리로 복귀하려니 하늘나라의 왕후 자리에 직결시키는 거예요. 여기에 어머니가 왔지만 말이에요, 어머니가 지금까지 아버지 뒤를 따라오기에 바빴지. 그러면서 불평해 가지고, 뒤에 따라오는데 그림자 하나가 여기를 가리면 이쪽에 왔다가 아이쿠, 이쪽 왔다가 아이쿠, 얼마나 왔다 갔다 했는지 몰라요.

이러면서 할 수 없으니까 국경이 점점 가까워 오니 포를 쏘고 기관총을 쏘니까 전부 다 선생님에게 꽉 붙어 가지고, ‘죽더라도 선생님이 먼저 죽어야 된다.’ 이래 가지고 총을, 기관총을, 대포를, 원자포를 맞는 거예요. 자기는 남기겠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그래요. 어머니를 그렇게 보호해야 된다구요. 노골적인 얘기를, 오늘이 마지막 됐으니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요 길로 갈까, 고 길로 갈까, 여기로 갈까 이래 가지고 얼마나 뺑뺑 돌면서도 그래도 할아버지 대신, 아버지 대신, 오빠 대신 선생님밖에 믿을 사람이 없으니 꽁무니에 붙어서 온 거예요. 아니라고 한다면 그건 내가 다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어머니를 위해서 선생님이 옆에 서지 못했어요. 싸움 앞에 말이에요. 알겠어요? 언제든지 숨어 가지고 아버지를 타고 어머니 노릇을 했지, 어머니를 타고 아버지 노릇을 나는 안 했어요. 어머니한테 배울 게 없다구요. 영계를 아나? 모르지. 이걸 전부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어머니를 찾기 위한 탕감복귀 역사

이래 가지고 지금 때는 결과주관권인데, 책임분담을 중심삼고 해와가 하나님 앞에 완성한 아담 옆에 서야 할 텐데 못 섰어요. 아담 자리를 빼앗겨 버렸으니 끝까지 어머니를 찾는 데까지도 아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수습하지 않고는 여자를 중심삼고….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서쪽 편은 김성도 허호빈 이래 가지고 어머니시대로, 저쪽 동쪽은 백남주, 그다음에 또 황 무엇이 있어요.「황국주?」황국주! 그거 어떻게 황국주를 알아?「알지요.」황국주, 이래 가지고 재림주…. 그래 가지고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고, 왜정 말기에 한반도에 있어서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 그랬는데, 일본이 망할 때는 구약 에덴복귀파가 있었고, 신약 에덴복귀파가 있었고, 성약시대의 에덴복귀파가 있었어요.

이것이 문제가 벌어진 것이 무엇이냐? 아담을 내놓고 혼음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백백교가 그런 혼음파예요. 안팎이 희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이래 놓고 강제로 여자를 겁탈하고, 돈을 겁탈하고, 생명까지 겁탈했어요. 그것이 백백교예요.

통일교회가 세상으로 보게 되면 내용이 안에도 하얗고 밖에도 하얘서 두 안팎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면서 전부 다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상대를 위한 입장에서 나왔으니 통일교회는 극반대예요. 이 원수 되는 기독교를 위해서 얼마나 희생했는지 몰라요. 기독교를 살려 주고 종교를 살려 주기 위해서 통일교회의 예산을 편성한 3분의 2까지 투입해 나왔어요. 그 빚을 어떻게 갚을 거예요?

아버지로 오고 부모로 와 가지고 나라의 여왕을 빼앗겼던 것을 찾아 가지고, 왕이 와 가지고 여왕을 찾고, 할아버지한테 빼앗겼던 할머니를 찾고, 그다음에 어머니를 찾고, 자기 여편네를 찾고, 딸을 찾아 가지고 천국에 옮겨 놓으려고 하는데,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문 총재를 광야에 쫓아내 버렸어요.

선생님이 이혼한 것이 그래서 이혼한 거예요. 다 준비했어요. 선생님을 모셨으면 이혼을 왜 해요? 그냥 그대로 일족 자체가 말이에요, 일족 자체가…. 문 씨하고 최 씨예요. 선천과 정주를 잇는 데에 최 씨 촌이 있어요. 기독교가 최 씨, 최촌(崔村)에서 왔던 거라구요. 선천에서 정주로 해서 평양을 찾아가는데 첫 번 고을 되는 선교사들이 전도하기 시작한 곳이 곽산인데, 성진이 어머니의 집터예요. 집에 교회를 세운 거라구요.

긴허리교회라고 유명하다구요. 최 씨가 한 3백 호가 사는데 별의별 명사들이 다 나온 그 집 장손의 막내딸하고 내가 결혼한 거라구요. 결혼하는 것도 2년 가까운 세월을 중심삼고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줬어요.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지. 탕감복귀원리 그냥 그대로 맞추어 나간 거예요.

4월 27일에 결혼하는데 4월 십 며칠에 만주에 가서 살던 장인이 와 가지고 죽었어요. 약혼했으니 약혼한 사위가 결혼도 안 했는데 죽은 장인의 무덤을 찾아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세상 같으면 재까닥 이혼이에요. 그렇지만 ‘지옥까지도 탕감복귀!’ 내 입으로 말했으니…. 장인이 원수와 같이 27일 날 결혼할 것인데 십 며칠인가? 일주일인가 닷새 전에 죽었으니까 얼마인가? 15일에 죽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장사 지낼 때에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그게 큰 문제였어요. ‘그래, 너 레버런 문은 어떻게 할 거야?’ 지옥까지도…. 알지도 못했고 만나지도 못했던 장인이 와서 죽은 것을 만난 아버지와 같이 장사를 주관한 거예요. 세상이 전부 다 나에 대해서 칭찬했어요. 세상에 그럴 수가! 배운 사람이 낫고 아는 사람이 낫다고.

이래 가지고 27일에 결혼해야 할 텐데 어떻게 될 거예요? 4월 27일이에요. 5월 4일을 중심삼고 5월 달 4일, 5일 그때와 마찬가지예요. 딱 걸려요. 지금 탕감복귀와 마찬가지 역사를 한 거예요.

시집오는데, 아이고! 비가 억수같이 내린 거예요. 봄비가 내리는 그런 날도 있어요. 그러려면 내가 결혼하는데 누가 주례를 해 줘요? 그건 신령집단이에요. 정수원의 할머니를 통해 가지고 성주교에서부터 세 번째 갈라진 남자로 천사장급인데 하늘 편 천사장 대표로 중앙신학대학의 총장을 하던 이호빈 목사예요.

뜻이 지상에 이루어지려면 예수님이 실체로 와야 한다

내가 전부 다 신령집단의 왕초라구요. 모르는 집단이 없어요. 에덴복귀파니 다 테스트한 거예요. 강현실이 다니면서 한 거예요. 강, ‘제비 강(姜)’ 자예요. ‘제비 강’ 자가 뭐예요? 두 쌍둥이가 왕을 해 가지고 ‘계집 녀(女)’예요. 여자가 왕을 안고 이성성상의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 강 씨예요. ‘제비 강’ 자가 그렇지?

현실이에요. 여왕으로서 왕과 하늘땅의 이성성상을 이고 다니는 여자를 시켜 가지고 전부 다 신령집단을 답사한 거예요. 그 강현실이 돈이 없어 어디 가겠다고 하게 되면 하늘이 ‘야야야, 돈은 걱정 마. 아무 역에 가게 되면 너를 위해서 차표 사 가지고 나와 기다릴 텐데, 가서 이런 성을 불러라.’ 이거예요. 그러면 나타나 가지고 차표를 끊어서 주는, 그런 여행을 했다구요. 직접 주관한 거예요, 전부 다.

이런 역사를 알게 되면 하나님이 통일교회를 모른다고 하는 이 사실은, 기성교회는 허재비 중의 허재비예요. 동네 개도 그 앞에서 인사를 안 해요. 미친개는 그 그늘 아래서 낮잠 자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패들이 ‘문 총재가 이단의 왕이다.’ 그래요. 예수님에 대해서 유대교가 ‘바알신이다.’ 그랬지?「예.」쫓아내 가지고 죽였지? 딱 그 길을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지상에 이루어지는 것을 모르고 똑같이 그런 거예요. 전부 다 영적으로 이룰 것을 믿던 구약시대, 신약시대에 그러니 예수님이 실체로 온다고 하면 전부 다 이단이라고 한 거예요, 성경에.

마찬가지예요. 예수님이 이단 취급을 해서 죽었지, 왕 취급을 해서 죽었어요? 기독교인 대답해 보라구요. 여기에 기독교인, 기독교를 믿던 사람들 생각해 보라구요. 많은 녀석들이 들어왔을 거라구요. 들어와 가지고 얼마나 눈을 흘겨 가지고 ‘저 사람이 재림주? 사람으로 밥을 먹고 오줌을 싸고 이층 오르내리는 그런 메시아는 나는 믿지 않는다. 하늘 공중에서 구르고 엎드려서도 몇백 층을 쑥 날아 올라가는, 내려오는 것도 그냥 쓱 에스컬레이터처럼 타고 내려오는, 보이지 않지만 그렇게 왕래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뭐 밥을 먹고, 오줌을 싸고, 똥을 싸고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타락을 했으니까 그렇지. 타락 안 해도 마찬가지예요. 땅 위에서 하나님을 모르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자기가 볼 수 있나? 모르는 거예요. 모르면,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이래 가지고 세상 천지에 자기가….

하나님의 날과 하나님의 계절을 찾아야 돼

여기 전라도도 그래요. 이번에 시장을 통해 가지고 ‘경제특구가 됐으니, 시장과 도지사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아마 전라남도 도지사가 선생님의 말을 반대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구요. 이 시장보다 앞서서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또 4일 날 장사했지? 5월 4일 날.「예.」세상에! 그거 탕감이에요.

전라도가 통곡이 벌어져 가지고 ‘이 나라가 왜 이러냐? 나라를 잃어버려 가지고 도지사까지 죽으니 우리도 다 죽었다.’ 하고 통곡이 벌어질 때, 통곡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5월 5일을 중심삼고 쌍합십승일을 정해 버렸어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가 교체되는데, 그래서 종적으로 10수가 되었지? 하늘땅이, 둘이 합해 가지고 10수가 된 거예요. 그다음에 전천세계는 4수를 중심삼고 왕으로 삼은 거예요. 4월 달, 4월이에요. 4월 4일 그건 사탄의 마지막 날이에요. 또 그리고 하나님이 지금까지 이 우주를 창조했지만 춘하추동과 360일이 하나님의 날과 하나님의 계절이 아니에요. 사탄의 날과 사탄의 계절! 그런 것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계절과 날수예요.

그러니까 안식일이니 뭐니 다 잃어버렸어요. 10수, 일, 이, 삼, 사, 오, 육 전부 다 사탄 주관권이 되어서 지금까지 하나님은 십일조, 10수는 귀일수인데 십일조를 받아 가지고 뭐 십일조 바치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고 제일로 생각했지만, 십일조가 뭐야? 10조 전부 다 하나님의 것이에요. 하나님이 거지 왕이에요?

사탄세계의 10수는 사탄이 지배할 수 있는 귀일수이니까 1수까지 점령했지만, 10배 되는, 배수 되는 전부는 지배할 수 없어요. 그건 하나님이에요. 왕이 되는 걸 알기 때문에 십일조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인, 그 십일조를 중심으로 한 패들이 안식일날 쉴 게 뭐야, 10수가? 귀일수이니까 청산해야 돼요.

세상을 맑혀 앉아 가지고 2차대전 이후에 미국 자체가 제2이스라엘권의 왕권을 해 가지고 세상에 소련과 해적단, 바다의 왕초, 육지의 왕초, 공중의 왕초 사탄 마귀를 전부 청산해 버려 가지고, 2차대전 승리 후에 선생님을 대해서 선생님을 왕 중의 왕이요, 조상 중에 할아버지요, 아버지 중의 아버지요, 남편 중의 남편이요, 형님 중의 형님이 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그분 앞에 하나돼야 할 텐데, 만세 세상의 어느 한 조각도, 한 편도, 일엽편주(一葉片舟)와 같이 손바닥, 잎사귀 배와 같은 땅도 없는 자리로 쫓아내 버렸어요.

선생님이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살아남았어요. 그래, 무엇이든지 선생님은…. 사탄세계에 가 가지고 3대권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종에서 잃어버렸으니 사탄세계의 왕초, 잘났다는…. 한국으로 말하면 서자 적자의 차이가 얼마나 심했어요? 적자가 서자를 죽여 버려도 죄를 추궁 못 한다구요. 그래서 반대예요. 아담가정에서 적자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나왔다고 하면 사탄세계를 전부 다 죽여 버려도 말 못 하는 거예요. 죽여 버릴 것도 없지, 다 없어질 건데.

그걸 탕감복귀하는 그런 과정을 거친 거예요. 탕감복귀의 과정을 모르고 산 거예요. 어디 여기 기성교인이 탕감복귀를 알아요? 믿으면 구원 얻어? 똥개같이 믿으면서 뭐 주일날 하루 지켰다고 구원 얻어? 통일교인은 8일을 중심삼고도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구, 십, 10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꾸로 내려온 거예요. 9수, 세계의 사탄과 뿔개질했어요. 영계와 육계를 합한 세계와 뿔개질하고, 세계 나라와 뿔개질한 거예요. 세계의 반대를 받아야 돼요.

그다음에 세계 나라와 세계 민족들과…. 유엔에 가입한 것이 193개 민족이 되어 있어요. 그 민족들과 뿔개질해야 돼요. 그다음에 종족과 씨족으로 말하면 자기 김 씨면 김 씨 대표, 한국의 최 씨 문중, 박 씨 문중, 정 씨 문중, 이 씨 문중하고 뿔개질해야 돼요. 전부가 달려들어 가지고 문 총재를 때려잡으려고 하는데, 받아 치워야 돼요. 받아 가지고 민족에 승리한 다음에는 종족권이에요. 모든 가정들이, 어머니 아버지, 형제 한 마리도 남김없이 통일교회를 반대한 거예요.

연합교회 간판을 붙였으면 한꺼번에 미국을 재교육할 수 있었다

여기도 반대 받았나? 효율이는 반대 안 받았지?「처음에는 받았습니다.」반대 조금 받았나?「예.」아, 물어보는데 나를 바라보지 않고 땅을 바라보고 그래? (웃음) 세상에,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물어보면 재까닥 눈을 맞춰야지. 눈을 맞추지 않고 그러고 있으면 말한 사람이 기분이 좋아, 나빠?

천리의 도리가, 해가 떠오르면 눈을 뜨고 눈으로 먼저 맞아야 돼요. 그래, 코가 맞으려고 그러나, 눈이 맞으려고 그러나?「눈이 맞으려고 합니다.」밝은 빛이 있으면 눈! 밝게 비출 수 있어 가지고, 밤에는 이러고 다니는 거예요. 야간에 등대 같은 것이 있어서 깜깜한데 거기서 비추니 거기를 찾아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등대도 신호가 있지? 시간을 보게 되면 몇 분 동안 부웅~ 하고 하나, 그다음에 1초면 웅, 그다음에 3초 우웅~ 돌아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웅~ 웅~ 웅~! 벌써 그 신호하는 소리를 들어서 아는 거예요. 또 불빛이 오래 가고 이래 가지고 어디 등대라는 것, 한국 나라의 등대 몇 호 몇 호라는 것이 다 기록되어 가지고 거기에 맞추게 되면 찾아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천국에 가는 데도 뭐 장로교 패, 감리교 패, 성결교 패, 별의별 오만 가지가 있지만, 그것이 전부 다 밤에 비춰 주는 등대와 같은데 신호수를 알아요? 장로교를 믿는 간나 자식들은 말이에요, 그게 제일인 줄 알고 있어요. 감리교가 제일인 줄 알아요. 수많은 교파가 지금, 미국에서는 뭐 몇백 교파, 몇천 교파가 있어요. 전부 다 개인주의 교파가 돼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독립교회라는 게 생겨났어요. 독립교회가 생겨나서 연합교회를 내가 간판 붙이라고 했는데 안 붙여 가지고 지금 문제가 되어 있어요.

연합교회면 한꺼번에 미국을 타고 앉아 가지고 몇 개월 이내에 교육을 다 시키려고 했는데, 양창식 한국 놈을 책임자로 만들었더니, 가정연합기를…. 가정이 전부 다 죽게 되어 가정 해방의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그 깃발의 표시가 티켓과 마찬가지예요. 천국에 들어가는 해방의 깃발이다 이거예요. 그 깃발을 꽂음과 동시에 교회가 전부 다 수십만 깃발을 꽂았는데, 거기에서 평화교회, 연합교회 간판을 붙이면 한꺼번에, 이번에 왕권 즉위식 하고 즉석에 모아 가지고, 전국 주 상원의원 하원의원을 한꺼번에 모아 가지고 몇천 명, ―한 7천 명, 만 명이 넘지 않아요.― 이들을 재교육했으면, 한꺼번에 통일세계를 만들 텐데, 다 갈라놓았어요. 이놈의 자식!

내가 그랬구만. 고무판이라도 찍어 가지고 가정교회라는 간판을 붙이라고 그럴 때 ‘아이고, 내가 합니다. 틀림없이 다 하겠습니다.’ 했는데, 하기는 뭘 해? 이것 다시 하느라고 지금 뭐 아이고…. 이런 얘기를 할 필요도 없지만, 모르는 녀석들 때문에 내가 죽을 지경이에요. 그렇다고 모가지를 잘라 버릴 수 없어요. 가르쳐 주지 않고는 처단할 수 없어요. 이제는 다 가르쳐 줬어요, 전라도에 와 가지고. 뭐 이런 얘기를 해도 누가 알아요?

그래서 독신생활을 한 패들 전부 다, 종교도 그러니만큼 저나라는 가정으로 간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하나님 자체도 없고, 참부모도 없다구요. 어머님이 나오니 어머니를 기르는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모셨으면 말이에요, 그때서부터 하늘나라가 직접 되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

하나님은 무형의 형상이니 빛으로 나타나지만 그 빛을 나타내기 전에 형상을 써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로 나와 치리했으면 얼마나 영계를 전부 다 정리해 하나 만들고, 영계가 하나되면 지상이 동생의 자리에 있으니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천하는 이뤄져요. 선생님 마흔 살이면 세계의 왕들을 메주덩이 밟듯이 밟아서 해 먹을 수 있었을 텐데, 그 시대를 다 잃어버리고 85세가 웬 말이야?

84세 생일이 지났지? 언제 지났나?「2월 6일입니다.」그때가 84세인가, 85세인가?「84세입니다.」어느 2월이야? 금년이야, 작년이야?「작년입니다.」작년이고, 지금은 천일국 4년이에요. 4월 시대, 4월 5일이에요. 봄 하게 되면 2월 3월 4월이에요. 그다음에 여름은 5월 6월 7월 이렇게 되거든. 가을은 8월 9월 10월이 돼 있으니 그다음에 겨울은 11월 12월 정월달까지 해서 사시계절이에요. 2월 달에서 4월까지 한국 땅에는 봄이라구요. 알겠어요? 봄이 오고 5월부터 여름이 시작되는데, 봄과 여름이 전부 다 연결 안 되어 있어요.

레아의 열 아들을 에서에게 맡겼으면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어

또 지금까지 문화 발전이라는 것은 뭐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한대지방에 추워서 벗고 살면서 갈 수 없어요. 아열대지방이 현재 아랍권하고 이란권 내예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중해(페르시아만)에 물을 보급하는 그곳이 샘 줄기예요. 거기에서 구약시대가 생겨나기 전에 조로아스터교라는 종교가 생겨난 거예요. 그것이 구약 종교의 아버지라구요. 그런 것을 다 알아요?

구약이, 모세 5경이 모세가 다 한 줄 아나? 조로아스터교니 옛날에 종교를 믿던 사람들이 신령한…. 그때는 사적 생활이 없이 기도해 가지고, 수도원을 중심삼고 높은 험한 데에 집을 짓고 하늘 가까이서 기도하고 그런 시대를 거쳐 나온 거예요.

이래 가지고 천사장과 접해 가지고, 구약시대는 천사장시대니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에요. 예수시대에 달라진 거예요. 달라진 거예요. 복수해 가지고는 구원섭리가 이루어지지 않아요. 천사장시대에서는 전부 다 영계를 정리하고 지상에 착지를 하기 위해서는, 오시는 주님이 나타나려면 이스라엘권 가정적 기반을 새로 택해 가지고, 핏줄을 맑혀 가지고, 기반 닦을 수 있는 전통을 남기려니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뭘 한 줄 알아요? 씨름했지? 누구하고? 천사하고.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가나안 복지에 돌아가는데 도와주지는 못하나마 얍복강에 도착해 가지고 고향산천을 바라보고 밤을 새워 가지고 철야하는데, 하나님이 천사장한테 ‘저놈의 자식, 때려치워라.’ 한 거예요. 졌으면 어떻게 돼요? 천사가 얍복강에 처넣어 가지고 ‘잘 있거라, 너는 가라. 나는 딴 데 가야 되겠다. 다른 데 너보다 훌륭한 사람을 찾아가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무자비해요.

그래서 야곱이에요. 야, 두 배 곱치지 않으면…. 야곱이에요. 야, 곱빼기 아니면 나는 안 물러간다 이거예요. 이름이 그래요. 계시적이에요. 야곱이 뭐이라고? 두 배 찾아야 되겠다! 나하고 씨름해서 내가 하란의 사기 대왕인 라반의 집에 가서 21년 되어 가지고 승리의 패권, 모든 전부, 재물과 두 딸을 중심삼고, 본처와 첩을 찾아 가지고 나오는데 뭐 이러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본처하고 후처 둘이 오게 된다면 싸울 것이니, 형제끼리 싸우니 본처는 누구에게 보내느냐 하면 말이에요, 에서 동네에 가서 형님 앞에 맡기라는 거예요. 그랬으면 어떻게 돼요? 레아의 패가 열두 지파 가운데 몇 지파예요? 세 여인이 열 지파를 낳지 않았어요? 라헬은 요셉하고 베냐민, 둘이에요. 열 지파와 두 지파가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어야 될 텐데, 레아를 중심삼고 와 가지고 에서에게 가서 ‘형님, 둘이 싸웁니다.’ 이거예요. 형님이 본처가 되어 가지고 라헬은 후처가 되어 있는데, 후처를 데리고 전처의 패들은 에서의 패 앞에….

에서와 야곱이지? 예수가 아니고 예서예요. 필생(筆生)과 마찬가지예요. 집 지키기 위한 문서를 보는 예서(禮書)예요, 예서. 예수, 수는 뭐예요? ‘받을 수(受)’ 자예요, ‘줄 수(授)’ 자예요, ‘빼어날 수(秀)’ 자예요? 아, 물어보잖아요? 모르겠으면 그냥 지나가자구요.

전부 다 와 가지고 ‘형님! 이거 이제 형제들이 자라면 싸움이 벌어질 텐데, 형님이 좀 맡으소.’ 하는 거예요. 맡아 줬다면, 가인이 아벨을, 동생을 죽였지만 그 후손들을 맡았더라면 야곱이 고향을 떠날 때, 7년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어 애급에 찾아갈 때, 어머니 아버지랑 데리고 갈 때 에서 일족, 가정을 데리고 갔겠나, 안 데리고 갔겠나? 데리고 갔으면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어요. 가나안 복귀 안 했으면 예수도 안 죽어요. 이스라엘이 없어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이런 것 전부 처음 듣는 말들이에요. 오늘 처음 하는구만.

레아 패를 형님에게 맡겼으면 싸움하지 않고 야곱의 아들딸은 큰아버지 집에 갔다 왔다 하면서 아버지를 중심삼고 교육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랬으면 12지파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후대를 중심삼고 아들딸들을 하나 만들었을 텐데, 이걸 하나 못 만들었다구요.

이래 가지고 애급에 갔다가 가나안 복귀를 하는데, 에서와 야곱이 같이, 열두 형제가 같이 아버지 일족과 갔더라면 그 나라 애급에서 430년이면…. 모세가 애급 왕의 계승자였어요. 안 그래요? 앉아 가지고 왕을 해 먹는 거예요. 그런데 사람을 죽이고 이스라엘 전부 다 해 가지고 광야에 나갔다가 들어온 거예요. 그렇게 사람을 죽이고 다 그런 놀음을 한 거라구요. 그러니 애국자가 아니에요. 민족 반역자로 쫓아낼 수밖에 없는 역사를 가진 거예요. 그렇게 역사의 곡절을 거쳐온 것을 누가 알아요?

선생님은 신본주의의 왕초

선생님의 말이 다 맞는 거예요. 영계에 가 보라는 거지. 영계의 주류 사상이 선생님이 푼 것하고 똑같으니 문제가 되지. 지상 나라가 암만 요동하더라도 선생님을 못 죽여요. 못 없애요. 어느 나라도, 미국도, 소련도, 오늘날 일본 같은 나라도 인본주의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못 죽여요.

신본주의, 마음세계…. 물본주의, 신본주의! 선생님은 ‘귀신 신(神)’ 자의 ‘신’ 자예요. ‘보일 시(示)’ 변에 이것은 ‘납 신(申)’ 자예요. 보여 가지고 아뢰나이다, 이럴 수 있는 왕초예요. 신본주의가 없어요. 문 총재는 하나님주의라고 하지?「예.」아담 심정주의와 하나님주의가 같은 거예요. 안팎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세상에! 이론적으로 어쩌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지식이 똑똑하고 천하를 알 수 있는 능통할 수 있는 지식의 왕이 있다면 원리 한번 듣고 ‘퍽!’ 전부 다 알고 싶은 것은 다 알았다고, 백두산 저 너머에서 선생님이 남극에 가 있더라도 ‘남극에 계신 아버지 왕이오.’ 경배드리기를 3년, 수십년, 내가 클 때 전부터 3시대부터 120년 준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을 보지도 않고 선생님이 나기 전에 선생님을 모신 사람이 많아요. 그거 알아요?

그래, 다 통해서…. 임자네들도 다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왔지? 대부분이. 여기 임원규도 그래?「예.」요즘도 뭘 가르쳐 주지? 몽시로 가르쳐 주고.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안 그러면 책임자가 못 돼. 여기도 그래요.

이 녀석은 어저께 오면서 ‘아이고, 바람 붑니다.’ 하더라구요. 바람이라는 것은 소망을 중심삼고 내적인 말로 바람직한 바람이다 이거예요. 바라던 바람이니 바람이 불어야 돼요. 세상은 그래야 망해요. 바람을 왜 싫어해요? 선생님은 세계가 하루 저녁에 반대하기를 기도한 사람이에요. ‘40년은 싫습니다. 4년 동안에 몰아대서 때려 보소.’ 눈을 빼 가고 전부 다 없어지고 몸뚱이만 남아서 심장 하나만 해 가지고, 손발 골통만 있어 가지고 핏줄이 동맥 정맥 뛰게 되면 그 사람 가지고도 천하를 통일하겠다는 거예요.

그런 사상을 갖고 나온 사람인데, 어느 세계 나라가 선생님을 뭐 없애 버려? 없애 버리려면 나보다 나아야지. 물어보면 내가 옳다, 네가 옳다, 누가 옳은가 둘이 얘기하다 보면 다 답변 못 하고 도망가요. 목사들도 세 마디만 묻게 되면 도망가요. 그래 가지고 목사 전권시대? 하나님이 그렇게 어수룩한 사람이에요?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똑똑한 사람이에요, 어리석은 사람이에요?「똑똑한 사람입니다.」

여수?순천에 바다, 도서, 반도를 꾸미기 위한 이상향을 지으려 해

아, 여기 여수?순천, 공산당이 해 먹으려다가 실패해서 불바다가 되어 가지고 자갈이 모래가 될 수 있는 이 세상에 와 가지고 새로운 천지를 개발하겠다고? 내가 원치 않았어요, 이거 전부 다. 시작은 내가 했지. 한 40일 먼저 한 거예요. 그걸 알고 나서 중앙의 19개 장관이라고 그러더구만. 몇 개인가?「예. 열 아홉 명의 장관입니다.」

장관이 모여 가지고 열 세 명 장관이라고 했지?「예.」또 딱 13수를 맞춰 가지고, ‘이야, 여수?순천에 문 총재를 중심삼아 가지고 바다와 도서와 반도를 꾸미기 위한 이상향을 짓는다. 이야, 그거 문 총재한테 한번 맡겨 보자. 뭐 돈 많고 실력이 있고 미국에 가서 왕권 수립하고 이스라엘 나라에서 예수까지 대관식을 했으니 그게 사실이라면 한번 맡겨 보자.’ 이래 가지고 맡기겠다는 것을 여기 책임자가 와서 자기들이 직고한 거예요.

그 사실을 나한테 보고했지? 내가 그렇다고 하지 않았어요? 춤추는 밤도깨비인 줄 알았더니 낮도깨비가 나왔으니 낮도깨비는 밤도깨비를 지켜 줄 수 있는 주인 되면 말이에요, 밤도깨비를 지키려면 밤에 도둑질하는 사람들이 더 강하니까 낮도깨비가 나왔으니 낮에 그걸 알기 때문에, 자기들은 밤도깨비니 낮도깨비가 나왔으니 어디 능력이 있는가 한번 두고 보자, 그래서 맡긴 것 아니에요?

그런데 뭘 하러 여기에 와서 살아요? 여기 섬을 내가 재차 답사해요. 물길을 다시 전부 다 살피는 거예요. 여기에 정치망(定置網) 같은 것, 무슨 양식하는 것을 걷어 치워라 이거예요. 내가 그 이상 살려 줄 수 있는 고안을 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요전에 뭐인가? 무슨 도?「금오도!」금오도! 금오도에 지금 바다 공원, 바다 농장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350억 준 그것이 얼마? 그것을 정부가 하는데 350억 안 해 가지고 씨를 뿌리고 뭐 이러고저러고 한다고? 그것 나한테 맡겨라 이거예요. 이제 경제특구는 정부가 절반 이상을 도와야 돼요. 세금도 10년 이상 면제해 주어야 돼요. 그러면 그 기간 내에 내가 할 테니까, 내가 시작하니까 정부가 절반을 내라는 거예요.

350억이면 175억 아니에요? 당장에 내가 천억 달러라도 예금해 놓을게 시작하자!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시작해라 하는…. 미스터 고? 어디 갔어?「나갔습니다.」나갔어? 너 하라고 명령은 안 했어요. 마음으로는 생각하지. ‘이야, 그것 좋겠다! 하면 좋겠구나.’ 하고 돌아보고, 다 돌아봤어요.

저것이 8백만 평인데, 저것 하나 있어야 이 섬에 왕초 기지를 만들어요. 거기에 뭐냐 하면 낚시터를 만들어야 되고, 양식 터를 만들어서 고기를 길러야 돼요. 그 기반에 배를 몇 척이나 세우느냐? 1천 척에서 3천 척까지 낚시질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됐다, 그러면. 여기에서 고기가 한 마리 안 잡히더라도 거기에 바다 농장을 만들어 가지고 수많은 고기를 먹여 살리며 기르기 때문에 거기에 낚시만 들이대면 왈카닥 왈카닥, 꿀쩍 꿀쩍 전부 다 물어 치우게 되는 거예요.

거기에 한번 갔던 녀석들이 거기를 생각하면 잊을 수 없어 가지고 봄이 되면 계절 따라 무슨 고기 시즌이다 다 알기 때문에…. 여수 지방의 바다를 끼워 가지고 붙어먹던 어부들이 불쌍하니 여기서…. 얼마나 불쌍하면 공산당 앞잡이가 됐겠나? 뒤집어 박자고 그랬다는 거예요. 여기도 공산당 패들이 있었겠구만. 남로당 패 해 먹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있을 거라구요.

진정으로 준 것은 진정으로 크게 돌아오는 것이 원칙

공산당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나 아니에요? 공산당이 나를 제일 무서워해요?「예.」뭘 가졌다고? 원자폭탄을 갖고 있다고, 수소폭탄을 갖고 있다고? 기관총, 총 공장을 내가 다 만들었어요. 1분 동안에 3천 발이 나가는 벌컨포를 만들어 가지고 유엔군 사령관과 박 대통령을 면접해서 미제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은 사람이에요.

주물을 하는 데는 지금까지는 강철을 가루로 만들어 확 뿌려 가지고 갖다가 부어 놓으면 한꺼번에 모형이 되는데, 그런 강철이 없어요. 그런 용광로가 없어요. 녹일 수 있는 뭐가 없어요. 할 수 없이 쪼개요. 수백 개로 쪼개 가지고 갖다 붙인 거예요. 쇠와 쇠를 붙이는, 용접한 것이 쇠가 같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얼마나 고심한지 몰라요. 그렇게 깎아 붙여 가지고 발컨포 세 개가 한꺼번에 나갈 수 있는…. 여섯 개든가 세 개든가 나 다 잊어버렸다.

이래 가지고 그렇게 만드는 데 몇십 배 고생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미국에 내가 기반이 있기 때문에 국무부를 통해서 알아봐야 그건 뭐 대를 만들고 총신을 만드는 것은 다 가르쳐 주지만 골자는 못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군사기밀이에요. 그걸 가르쳐 주게 되면 법정투쟁에 의해서 형장에 나가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아, 그러면 내가 모른 상태에서 한다. 법을 어기라고 내가 할 수 없으니 우리가 만들자.’ 해서 만든 거예요.

원리는 같아요. 오고 가고 하는 것이나 가고 오고 하는 것이나. 사람 따라 달라요. 임자는 뭘 좋아하나? 가고 오는 걸 좋아하나, 오고 가는 걸 좋아하나?「가고 오는 걸 좋아하지요.」그러면 도적놈이야. (웃음) 가서 찾아온다는 거거든. 그래서 외부의 통일교회가 찾아와 가지고 가 가지고 줘야 되는 거예요.

오고 가고가 아니고 가고 오고예요. 어떤 게 좋아?「가고 오고가 좋습니다.」가고 와야지, 오고 가는 것보다. 두 가지 중에 하나예요. 원리원칙은 그래요. 좋다면 갔다가 좋든가 왔다가 좋든가, 둘 중에 하나 아니에요? 위에 가서 좋든가 아래에 가서 좋든가, 둘 중에 하나예요. 바른쪽이나 왼쪽이 앞에 나와야 돼요. 둘 중에 같은 방향, 다른 방향을 찾기 전에는 슬펐던 사람이 기쁠 수 있는 걸 못 찾는 거예요. 그것이 천지 이치예요. 간단하지.

이렇게 볼 때 그걸 실험해 볼 때, 하늘법도 그렇고 지상법도 그래요. 알면 간단해요, 해결의 방법이. 무엇을 가지고 가도 좋고 오도 좋고, 가서 잃어버려도 좋고, 갖고 와도 좋고 하느냐 이거예요. 잃어버렸던 것보다도 작게 본전을 찾아 가지고 또 투입할 수 있는 조건을 갖자,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진정으로 준 것은 진정으로 큰 것이 돌아오는 거예요. 이 원칙에서 선생님이 그런 공식을 중심삼고 역사적으로 감춘 공식과 그 모든 모델, 표준형을 맞춰서 살아 보니 틀림없기 때문에, 세상이 다 망하라고 하고 없어지라고 하고 망한다고 했는데 망하지 않았어요. 망해서 지옥에 가라고 했는데 올라오고, 망하게 했던 사람은 지옥으로 바꿔쳐 가지고 통일교회가 나중에는 만사형통! 만세도 천만세예요, 억만세예요?「억만세입니다.」억만세 만세까지 부르는 거예요.

천지를 창조한 조상의 사랑 앞에 전부 다 달려 있어

자, 그 이상 바랄 것이 뭐 있어요? 그래서 선천시대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후천시대로 바꿔치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말이에요, 지금까지 수천년 전부터 사탄 주관하에서 일월성신(日月星辰)이 변화하여 몇천만년이 지나갔지만,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봄 절기와 여름 절기를 중심삼고 춘하추동 계절의 주인이 못 됐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지금까지 현대 문명의 발상지는 어디냐? 아열대지방이에요. 벗고 사는 아담 해와가 아열대지방에 살았어요. 이란 같은 데가 아열대지방이라구요. 거기에서 했다가 열대지방으로, 북쪽으로 가면 얼어 죽겠으니 열대지방을 거쳐 가지고 가을 절기 문명으로 거꾸로 돌아온 것이 지금까지의 현대 타락한 세계의 문명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온대권에서 출발할 것이 가을 절기니 냉대, 서늘한 냉대문명권이에요. 이것이 23도 이상의 북부의 문화권이에요. 영국, 독일, 불란서, 일본하고 미국까지 전부 다 23도 이상의 냉대권이에요. ‘서늘할 냉(冷)’ 자예요. 가을 절기 문명에 있던 것이 한대문명, 겨울 절기 문명에서 다 잎이 떨어져 가지고 가지도 썩으려고 했던 것은 다 떨어지고, 산 가지도 얼어 가지고 바람만 불게 되면 딱딱해져서 조금만 하면 딱 부러지는 거지.

가지도, 새 가지도 폭풍만 한겨울에 불면 다 잎이 떨어지고, 썩으려고 하는 가지도 몽땅 떨어지고, 작은 것 새로 나온 것이 전부 다 얼어붙어서 얼음덩이 된 것이 얼음덩이가 떨어질 수 있게 되면 나무도 재까닥 다 떨어져 가지고 씨 알맹이가 없어지는 거예요. 공산주의는 민주세계, 부르주아 세계를 싹 쓸어버려 가지고 발이 왕이 되겠다는 거예요.

공산주의가 뭐예요? 표어(깃발)가 무엇이 되어 있나? 망치하고?「낫입니다.」그게 뭐예요? 잘라 버려 가지고는 대가리를 까서 없애자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다 때려잡자 이거예요. 제일 싫어하는 것은 종교예요. 종교를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여기에 공산당 앞잡이 녀석이 있을 거예요. 문 총재가 무슨 말 하나 해서 숨어서 지하공작을 하던 패들이 여기에 왔을 거예요. 내가 공산당 때려잡은 왕초라구요. 누구? 고르바 뭐이?「고르바초프!」고루고루 봐서 좁혀 버리는 게 고르바초프예요. (웃음) 하나도 소망이 없어요. 쏘련(소련)이 뭐예요? 쏘아 제끼는 패들이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소련 아니에요? 소비에트연방 정부예요. 그래, 고르바초프시대에 왜 망했느냐? 고루 봐도 좁아졌으니 나갈 구멍이 없으니 돌아설 수밖에.

문 총재 이름이 뭐예요? 구세주예요. 나라를 구해야 돼요. 그다음에 종교를 구해야 돼요. 그다음에 예수가 실패했으니 제2차 재림주가 와야 돼요. 그다음에 참부모예요. 참부모를 누구도 몰라요. 참부모의 종교가 참부모를 중심삼고 영계 육계가 두 패, 어미 아비, 본처하고 첩, 서자 적자간에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가인이 적자의 자리에 있고 아벨이 서자의 자리에 서 가지고 지금까지 언제든지 피를 흘린 거예요. 기독교가 뒤집어 박을 때까지 피를 흘리고, 나라까지도 한꺼번에 없어진 거예요.

공산당도 일시에 한꺼번에 없애고, 유심세계, 지금 미국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몰라요. 마음도 몰라요. 공산당은 정신은 물질의 부산물이라고 하는데, 미친놈의 자식들!

내가 와세다(早稻田)대학의 학생시대에 일본 혁명의, 세계 공산당의 핵심분자, 대가리 된 사람들이 나하고 친구였어요. 중국에 가서 김구 선생의 직속 제자가 되어 가지고 북에 가서 장관 해 먹은 녀석들이 수두룩해요. 걔들을 만나 가지고 아이구, 일본에서 싸우던 것이 세계무대에 있어서 싸운 것으로, 문 총재하고 공산당 마르크스, 엥겔스의 이론적 철학이에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틀림없이 유심론 유물론을 중심삼고 사유와 실재가 문제가 되어 가지고 두 사상으로 대치된 것을 수습할 수 있는 것은 통일의 유일론이어야 돼요. 두 사상이 있으면 이원론이기 때문에 통일세계는 영원히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일원론을 결론짓고, 철학사상이나 종교사상에서 교파 다 무시하고 종파를 무시하고 철학사상을 무시해 가지고 하나의 사랑 가운데는 다 품긴다 이거예요. 360도, 360나라도, 3천6백 시?도도 사랑을 중심삼고, 한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의 사랑, 천지를 창조한 조상의 사랑 앞에 전부 다 달려 있는 거라구요.

50년 전에 말한 것하고 지금하고 틀림이 없어

이것을 전부 다 사상적으로 몰라요.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이 가는 방향도 몰라요. 하나님이 이룰 수 있는 것이 지상천국인데 이상적 목적도 몰라요. 이래 가지고 무지에서는 완성이 없는 거예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하나님하고 담판한 사람이에요. 하나님도 받아치운 거예요. 하나님이 뭐 이러냐고 한 거예요.

사랑관계에 있어서 하나님 사랑과 인간 사랑의 착지가 어디예요? 둘을 만들어 놓고 왜 하나님이 쫓겨나고 이 놀음을 하느냐 이거예요. 답변하라는 거예요. 답변해야지. 옳은 자리에서 물어보면 답변해야지. 그릇된 자리에서는 안 된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내가 그릇된 자리에서…. 벌써 알아요, 척 물어보면. 물어보면 딱딱딱딱 하지 않고 삥~ 하고, 옳게 되면 벌써 알아요.

한 바퀴 돌고, 두 바퀴 세 바퀴만 돌게 되면, 세 바퀴 돌고 네 바퀴 돌 때는 벌써 알게 되어 있어요. 전부 다 감정해 가지고 기록 표기해 가지고 어디에선가 종소리가 나거든. 그건 하나님도 잘 몰라요. 사탄도 잘 모르지만 나는 들어요. 이래 가지고 발견한 내용이 틀리겠어요? 못 믿겠으면 배때기를 째고 죽어 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거짓말했나.

효율이!「예.」죽어 볼래? (웃음) 지금도 뭘 하면 우물우물, 이것 좀 말을 이렇게 고치면 좋을 텐데 어떠냐 하고 말이야. 산은 자기가 보게 될 때 보는 면에 따라서 180도 전부 달라요. 알겠습니까? 효율 선생! 자기가 안다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뜯어 붙여 가지고 좋을 수 있는, 글자도 고치면 좋겠다고 체크하고 다 그러더라구.

360도 방향이 다른데 전부 다 어디에 맞춰야 돼요? 꼭대기에서 보는 것은 많지만 한 점밖에 없다구요. 알겠어요? 한 점 앞에 부체(副體)밖에 없어요. 꼭대기는 중앙, 그거예요. 그렇잖아요? 꼭대기로서 봐야지. 뼈다귀만 잡아당기면 살이야 따라가고, 가죽도 다 살을 따라가잖아요?

이런 논리가 이상적인 논리예요. 선생님이 한 말도 보라구요. ≪천성경≫에 50년 전에 말한 것하고 지금하고 하나도 틀림이 없어요. 그때 말한 것이 전부 다 이루어진 거예요. 지금 말하는 것을 여러분이 믿지 못하지? 귀머거리, 청맹과니들! 눈을 이러고 있는 거예요. ‘저 사람이 유명한 문 선생인가? 잘생기지 못했구만. 할아버지 되어 가지고 오래도 못 살겠구만. 으흠!’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는 저놈의 뉘시깔을 빼 버리고 그 입을 째 버리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을 바라보고 ‘어디 몇 분이나 되어서 얼굴이 달라지고 눈이 달라지느냐?’ 하면, 한참 얘기하면 눈빛이 달라지고 입술이 달라져 가지고 이러고 술 취한 것같이 느껴요. 그러면 ‘이 자식아!’ 하면 ‘왜, 이 자식아?’ 하고 반발할 수 있게 뭐라고 하면 ‘조건을 잡을래? 이 자식아! 왜 이러고 있어?’ 하면 얼굴을 들어 반대가 뭐야? 얼굴을 더 숙이는 거예요. ‘얼굴 들어, 이 자식아!’ 물어보면 답변도 못 해 가지고 낑낑거리다가 도망가는 거예요. ‘에라, 이제는 다시 안 만나겠다.’ 하고 자기 본전 팔아먹고 가는 거예요.

앞으로는 육지에 양식장을 만들어야

별의별 잘났다는 녀석들이 왔다가 다 도망간 거예요. 얼치기들 말이에요, 여기도 못 믿고 저기도 못 믿는. 여기 뭐인가? 농어하고 감성돔하고 무슨 뭐, 어저께 뭐? 노래미?「노래미입니다.」노래미도 내가 어저께 한 25센티미터, 30센티미터짜리를 잡으니까 ‘우와, 그거 두 마리면 지금 여기 농어 대신 하겠다.’ 그러더라구요. 그것 맛있다고, 더 맛있다고 그래요.

일본 사람들이 이걸 수입해 들어가는데, 양식만 하면 수입해 들어간다는 거예요. 양식하면 근수가 안 나가니까 안 하지. 이야, 이거 단물과 짠물을 갖다 넣고 처녀 총각들이 양식장을 만들어 가지고 동네 아줌마들과 해 가지고 양식해서 팔아먹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치다꺼리하고 소제 잘 하는 것은 아줌마 아니에요? 아기가 똥 싸고 큰 아이 오줌 싸고 큰 아이 싸움하게 되면, 옷 다 버리면 전부 다 그것 하는 것은 엄마 책임 아니에요?

여자하고 아이들이 싸움하는데, 거기에 재미를 붙이면 어머니도 싸움거리가 없어지고, 아들 형제끼리도 싸움거리가 없어져요. 얼마나 재미있겠나? 물게 된다면 당기는 맛이 있는 거예요. 낚시를 집어넣고 밑감으로 큰 것이 필요 없어요. 조그만 낚시에다가 밀알 같은 것을 꿰어서 떨어뜨리면 홀딱 삼키는 거예요. 한꺼번에 낚시 열 댓 개를 해 놓으면 열 다섯 마리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어요. 그런 양식장을 한번 만들면 내가 아예 판을 칠 텐데.

그래, 육지에 양식장을 만들어야 돼요. 앞으로는 바다의 양식장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이번에 일본 여자들에게 양식하라고 내가 2백만 달러 이상의 돈을 지불하고 있어요. 지불했나?「예.」고 서방 어디 갔어? 오늘도 중요한 얘기를 해 주려고 하는데 없어졌구만.「낚시할 준비 하러 갔습니다.」오늘 새벽에 바람도 어제보다 더 불던데, 보니까.「조금 죽은 것 같습니다.」죽었어? 살아나지 않고.「예.」

내일 저쪽에 나로도?「나로도입니다.」나로도 아저씨한테….「모레입니다.」내일이지? 어저께 모레라고 했으니까 내일 아니야?「어제가 아니고 글피라고 했으니까 모레입니다.」모레야? 모레면….「12일 날입니다.」12일 날이면 몇 물날이야? 열 네 물날이니 마지막 때니 무쉬 아니야?

열 세 물날, 열 네 물날에는 제일 물이 잘 안 움직이기 때문에 고기들도 물이 빨라 가지고 먹을 것을 못 잡아먹어서 배가 고파도 잔뜩 기다리다가 때가 왔다고 해서 닥치는 대로 물 때예요. 그래요. 그래 가지고 네 물날, 다섯 물날이 되게 되면 물이 또 세요. 여섯 물때는 세니만큼 고기 잡기가 힘들다구요.

그럴 때는 여기서 잡지 않고 날바다에 가서 잡아요. 훔치로, 강가로 흐르는, 들어올 때도 빨리 들어오는 거예요. 어머니 해안이라는 것이 있더만.「여자만입니다.」여자만! 조그만 데에 들어갔다가 물이 차 가지고 나가려니 얼마나 빠르겠나? 들어갈 물이 얼마나 빠른데 말이에요. 그 목에 가서 잡을 게 뭐야? 뭐 1.5미터가 되고 제일 얇을 때는 50센티미터가 된다고 하는데, 그건 필요도 없어요. 송사리 떼나 잡는 거예요.

25년 동안 바다에서 훈련을 한 선생님

선생님이 25년 배를 탔으니 대서양 태평양 어디 안 간 데가 없어요. 알래스카에 가서 태풍이 불 때 배를 타라고 명령한 거예요. 코디악 경찰이 동원되어서 못 나간다고 하는데도 배 타고 나가라고 명령해 가지고, 그들이 잘 때 한 시 반에 억수 벼락이 치는 그때에 배 타고 출동명령을 해 가지고 갔다가 들어오니까 와서 떠난 사람, 문 총재 배들이 파손되어 죽어서 돌아왔느냐고 지키고 있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우리 배는 안 가라앉아요. 안방에 깔고 앉아서 안 가라앉아요. 안방에 안 가라앉는 배를 타고 갔는데 왜 가라앉느냐 이거예요. 그거 내가 고안한 거예요.

어저께 큰 배는 앞 대가리에서 가르지?「예.」우리 배는 꽁지에서 가르지? 그게 어떻게 되어서 그러냐? 그게 비밀이에요. 내가 설계해서 내가 만든 거라구요. 물결을 차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람이 불게 되면 천천히 가면 이게 이렇지만, 후르륵 최고로 날면 물결을 대해서 두 물결 세 물결을 타니까 후르륵 달리는 거예요. 그것도 운전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연단해 가지고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할아버지가 되어서 여기 부락에 들어오니 ‘뭐 이렇게 잡아야 됩니다. 이렇게 잡아야 됩니다.’ 자기가 제일이라는 거예요. 물었던 고기가 세 시간 되면 다시 물어요. 그거 알아요? 무슨 뭐 요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전부 다 모르는 사람들이지. 그렇게 하는 것은 조그만 송사리 같은 새끼예요. 장수는 호랑이가 주위 어느 산에 올라가더라도 물어보지 않고 마음대로 다니는 거와 마찬가지로,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시시한 조그만 새끼들이 염려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큰 것이 있으면 먹고 싶으면 훌떡훌떡 날듯이 가서 들이 채는 거예요.

그래서 연어잡이가 재미있는 거예요. 연어들이 들어왔다 할 때는 깊은 데에 두고 가만두지 말라는 거예요. 탁 탁 이렇게 채야 돼요. 빨라야 돼요. 빨리 탁 했다가 멈추면 멈출 때 와서 재까닥 먹는 거예요. 그리고 언제나 빨리 해야 되는 것은 아니에요. 탁 한 발짝 했다가 또 놓는 거예요. 고기가 그렇게 힘을 언제든지 뻗어 가지고 천리 길을 일당백으로 달리나? 힘드니까 말이에요. 얼마나 날개(지느러미)가 힘들겠나? 몇 배 힘을 썼으니 좀 쉬고 또 쉬고 이렇게 하면 재까닥 무는 거예요.

고기 성격도 그래요. 사람에 따라 다 다르지? 문 총재 성격이 어드런지 다 모르잖아요? 바쁠 때는 야 이것 총탄을 잡아 가지고, 놀음판에 앉아 가지고 가보야 세월아 이래 앉아 가지고 그런 놀음 하는 문 총재가 아니에요. 달려가는 총탄을 잡아 가지고 그것을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성격이 있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몇 개월 여기에 있으면 몇 개월 다녀서 모르는 데가 없어요, 전부 다.

요즘에는 늙었기 때문에 내가 안 걸리려고 바다에도…. 요즘에 그래요. 잡을 시간 외에는 들어가니만큼 내가 고기 잡기 위해서 한두 시간 나가게 된다면 따라오던 모든 배들이 선생님이 나갈 때 따라 나가고 들어올 때 따라 들어오는 거예요. 연습할 사람들이, 군인들이 그래도 되나? 사령관이 하는 놀음같이 할 수 있어요? 공중에 헬리콥터로 다닐 텐데,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헬리콥터를 타려고 하면 죽어요. 구덩이를 모르고 거쳐가려고 하면 몇 고개도 못 넘어 가지고 쓰러진다구요. 다 훈련받아야 돼요.

해 뜨기 전에 바다에 나가고 해 진 다음에 들어와요. 25년 동안을 훈련했어요. 그래, 쓱 말 한마디하면 선생님이 모르지 않아요. 물이 어떻게 흐른다는 것을 알아요. 벌써 그런 것을 보면 ‘저 아래에 큰 바위가 있구만. 좁은 골짜기에서 빠른 것을 볼 때, 휘이익 빨라 가지고 아이구, 깊은 여기는 바위도 하나도 없구만.’ 알아요. 거기에는 고기도 안 붙어요.

큰 농어 같은 것도 물결 센 데를 가다가도 바위가 있어야 좀 쉬어 가지, 일당백으로 천리 길을 갈 수 있어? 이놈의 자식! 그러니까 바위에 가서 기댔다가 이제는 또 저녁 먹고, 점심 먹고, 아침 먹고, 쉬고 올라가고 다 그래요. 그런 물길이 있으면 그런 데에 가서 낚시를 해야 돼요. 언제든지 흘러가면 안 돼요. 물결이 가는 데에 가서 바위가 여기에서 얼마만큼 거리, 몇 미터 앞에 돌이 있구나, 깊이가 얼마인가 측정해 가지고 그 앞에 딱 갖다 넣으면 틀림없이 농어가 문다는 거예요. 그런 것은 생각 안 하지?

튜너(tuna), 블루핀 튜너(bluefin tuna; 참다랑어)를 내가 1천373파운드짜리를 잡았어요. 황소 세 마리 무게예요. 선생님의 몇 배예요? 2백 파운드 되었으니 여섯 배 이상 되는 거예요, 여섯 배. 일곱 배 가까이 되는 그런 것이 1밀리미터 줄에 걸려 버려요. 1밀리미터도 안 되는 것으로 잡아야 된다구요.

그것하고 힘내기 하다가는 다 까 버리고 다 날려 버려요. 그걸 조정하기 위해서는 릴을 조정해야 돼요. 도망갈 때는 살랑살랑 살랑살랑 해 가지고 이것을 제쳐 놓아 가지고, 이번에 할 때는 50미터 달려가다 섰기 때문에 요번에는 30미터 달려갈 것이다, 그걸 맞춰야 돼요. 이제 이렇게 해 놓으면 10미터 달려갈 것이다, 10미터 이상 달리면 끊어지는 거예요. 힘을 주는 거예요. 도망갈 때는, 그럴 때는 풀어 놓아주는 거예요. 싹 올 때 이건 감으면서 와 가지고 싹 풀어 놓아요.

잡아다 찌이익 해 가지고 백 미터 나가면 끌어당겨야지, 백 미터 더 나가면 완전히 끊어지는 거예요.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그래서 큰 것을 못 잡아요. 요즘에 챔피언이 뭐냐 하면, 굵은 큰 고기들을 제일 가는 낚싯줄을 가지고 몇 시간 걸리느냐? 시간은 생각지 않아요. 며칠 걸려 잡았느냐, 그렇게 해서 큰 것 잡은 것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시품이 돼요.

변화무쌍한 바다를 주의해야 돼

이제는 큰 놈 잡는 재미보다도 경연대회 때 제일 작은 놈 잡은 것을 일등 주는 거예요. 제일 작은 놈, 까고 나와 가지고 일주일도 안 된 것이 낚시에 걸려 가지고 그것도 절반은 구부려져 걸려 나온 것, 힘이 없어서 물고만 있는 그런 것이 일등이에요. 상은 걸기 나름이라는 거예요. 큰 것 잡을 고기가 없다고 경연대회를 못 하는 법이 없다 이거예요.

앞으로 이제 여자대회를 할 거예요, 여자대회. 알겠나? 여성대회를 할 거예요. 이번 가을에 뭐이라고? 중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대회를 하는데, 그다음에 여성대회를 할 거예요. 여기 여러분, 여기에 사는 일본 여자들, 이번에 양식할 수 있는 책임자로 일본 여자들만 와라 해 가지고, 한국 여기에 있는 여자들은 그만두고 여수?순천 이 지방에 사는 여자들만 나와라 이거예요. 이래 놓고 일본 여자들이 백 명 왔으면 여수?순천에 어느 도 어느 군까지는 못 온다!

그래 가지고 어저께 나로도 지방, 나로도 해수욕장도 다 가 보고, 그다음에 여기 다리 놓는 거기 무슨 부두?「우두리입니다.」우두리! 우둘거린다고 우두리인 모양이구만. 목이 좁으니까 배 하나 닻줄을 매어 놓으면 말이에요, 닻줄을 이렇게 움직이면 꽁지는 이렇게 우둘우둘해요. 요전에 비행기 잡아챌 때 꽁지를 들어 가지고 거기에서 살아났다는 얘기, 그것이 사실이기는 사실인데 그런 줄 모르고 탔다가 죽을 뻔했다는 것을 내가 들었지만 말이에요, 그래요. 꼬리를 들었다가 젓는 거예요.

거기에 물이 큰바위를 쳐 가지고 돌게 되면, 휘이익 했다가 늦추었다가 잡아채면 끌고 나가는 거예요. 물을 주의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서 낚시하는데 거꾸로 돌아 가지고 옮기지 않았어요? 그런 것도 알아야 돼요. 그런 곳이 홍수가 지나가든지 흘러가는 데로 들어갔다가 이쪽에 와 가지고 대가리를 내면 휙 채니까 흐르는 물과 또 가하는 물이 2배의 힘을 가지고 끌고 도망가는 거예요. 그런 데에서 사고가 생겨서 죽기도 쉬운 거예요. 바다가 얼마나 변화무쌍한 거예요.

또 여수?순천도 사기성이 많아요, 전라도 사람. 여기는 순천인데 말이에요, 또 여수인데 말이에요, 잔잔한 날에는 뭐라고 할까, 호수와 마찬가지예요. 여기에서 고기 잡는 것보다도 나가야 돼요. 나가서 어업 해야지, 여기에서는 고기를 어디에서 잡았다 하면 동네 아줌마까지도 바가지를 들고 그런 나무통을 타고 고기 잡으러 나서는 거예요. 그것이 큰 사고라구요. 왜? 누구도 바라보면 호수 같으니까.

여기에서 그것을 허락하면 안 돼요. 여기서 양식이니 해 가지고 굴양식을 하고 또 요즘에 무슨 양식을 한다고? 조개 양식을 한다고 땅을 다 버려 놓았어요. 그것보다도 날바다에서 정치망을 해야 돼요. 하나에 2억 5천만 원이에요. 한 5억을 가지고, 한 백만 달러를 가지고 한 대, 두 대 만드는 거예요. 아예 3분의 1을 가로막아 가지고 쭉 해 가지고 고기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전부 다 잡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거기에 큰 고기가 걸리게 돼 있지. 안 그래요?

선생님은 모든 면에 감정을 할 수 있어

여기 이장! 정치망 하는 것 사촌같이 만들어 놓았는데, 거기에 고기도 많이 걸린다고 탄복하던데, 그거 십 배, 백 배 한번 해 보고 싶어?「정치망 큰 것 해 보고 싶냐고요.」「예.」나이 몇 살이게?「오십 하나입니다.」육십 객이 언제 해? 그거 3년 걸려야 하나 칠 거라구, 준비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요.

뭐 태풍이 불든 물이 빠르든 부표들을 잘 만들어야 돼요. 부표를 가타(かた; 틀)로 만들어야 돼요. 철망을 쇠줄을 감아서 딱 집어넣고 뚜껑만 하게 되면, 딱딱 공장에서 쳐 가지고 수천 개를 같이 만드는데 뭘 하더라도 뜯어지지 않게끔 만드는 거예요. 이게 무엇에 닿게 되면 부딪쳐 가지고 띄워 놓은 것이 3년만 되면 전부 다 부슬부슬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망태기 같은 것을 집어넣어서 딱 쇠를 채워 놓으면 뽑아지지 않고 그 자체가 전부 다 날아갈 때까지 남을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된다구요.

여기도 그래요. 내가 손대면…. 청평의 우리 수련소를 선생님이 일주일 동안에 지은 줄 알아요? 4백 명까지도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곳이에요. 우리 수택리 수련소는 3주일 동안에 지은 거예요. 도깨비 집이라고 소문났어요. 3주일 동안에 4백 명, 5백 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집을 지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같은 것도 통일산업의 기계로 전부 다 틀을 만들어 갖다가 맞춘 거라구요, 조립식으로.

엄 선생이 설계했지만, 한국의 제일, 세계 100인 설계자 가운데 한 사람 되는, 문화상을 탔는데 상을 안 타 가니까, 통일교회에 미쳐 다니니까 제자들 열 사람이 찾아다니다가 3년 후에 만나 가지고 상을 받았다구요. 남들은 상을 타기 위해서 별의별 요사스러운 문제를 일으키는데 말이에요. 그런 유명한 사람이에요. 그 사람도 레이아웃을 짜면 나한테 감정 받아야 돼요.

여기도 그래요, 여기. 여기 누구?「신상렬입니다.」신상렬에게 맡겨서 했는데 이게 뭐냐고 한 거예요. 여기 주차장에 들어가는 구멍을 없애라고 하니까 이상하게 생각해요. 이 녀석아, 옆으로 굴려. 해 보니까 얼마나 멋져요? 그것이 있으면 큰일나요. 여기를 단계적으로 해 가지고 1층 하고 2층 한 거예요. 꽃밭을 중심삼고, 계단을 중심삼고 올라오다가 척 바라보고 쉴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근사하구만! 한 백 미터 되는데 백 미터니까 단계적으로 쉴 수 있게 참 잘했구만.’ 그거 그런 거예요.

땀을 흘리게 되면 중간에 쉬어 가지고 감상하고 전체 모양이 단계적으로 다른 걸 볼 때, 천만 상이 달라져서 만물상의 감흥을 느낄 수 있으니, 처음 있는 일이니 흥분하는 거예요. 돌도 큰 것을 전부 다 같이하지 말고 컸다 작았다 작았다 이래 가지고 하나의 작은 것은 쭉 수평으로 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나무를 심고 전부 다 해 가지고 문전과 같이 평지를 해 놓으면 말이에요, 높은 데 전부 다 해 놓으면 얼마나 문을 가리고 그래요? 그럴 때는 관목 같은 것을 중심삼고 심어 가지고 아름답게 몇 개만 하면 그 자체가 예술작품이 되는 것인데, 그런 생각을 안 해요.

우리 효진이를 어저께 김 박사도 선생님을 닮았다고, ‘아버지를 닮았구만.’ 그런 것을 얘기하잖아요? 아버지 닮을 게 뭐야? 선생님은 노래해도 박자를 가만히 잘 맞출 줄 알아요. 벌써 ‘몇 박자로구만. 어디가 틀렸구만.’ 감정하고 있다구요. 바보가 아니에요, 모든 면에. 어디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김매는 농토에 가게 되면 뭐 뭐 제일, 무슨 김매기가 제일 힘든 것이고 다 알아요. 두 벌 할 때 솎아야 돼요. 조 밭 같은 것은 세 벌 할 때는 늦어요. 땅에 영양소를 다 빼앗겨 버려요. 바다에 가면 어부고, 농촌에 가면 농민이고, 학계에 가면 박사 석사…. 박사학위도 내가 주는 거예요.

1등 아니면 2, 3등에 안 들어가면 안 돼

여러분 선문대학에 가 봤어요? 선문대학에 안 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 선문대학에 다 가 봤나, 여자들이랑? 안 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가 봤어요?「예.」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어디, 손 안 드는 사람 없나? 응, 다 들었구나.

너는 안 들었구나, 뒤에. (웃음) 그 뒤에! 뒤에 누구야?「저는 아직 안 가 봤습니다.」선문대학에 가 봤어? 그런데 왜 손 안 들어? (웃음) 벌써 가 봤나 할 때 가만있으면 돼? 못 가 본 사람 손 들어 보라는데. 가 본 사람 손 들라고 할 때 다 드는데 못 가 본 사람 할 때는 안 들었는데, 저 녀석은 안 가 봐 가지고 안 가 본 사람은 손 들라고 했는데 손 안 들어 가지고 저랬으니, ‘저 녀석이 스파이로구나. 뭘 알아보러 왔구만. 장로교 어느 누구 목사의 딸 아니면 장로의 딸이구만.’ 그렇게 되는 거예요.

얼굴을 그렇게 하니까…. 얼굴을 좀 펴 봐, 옆으로.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 얼굴을 들라구. 얼굴을 들어. 얼굴이 그만하면 미인이구만, 이마도 그만하고 귀도 잘생겼구만. 그러면 얼마나 멋진데. 요즘에는 전부 다 요렇게 되어 가지고 팔십 노인이 처녀처럼 이러고 있어요. 얼굴이 미인인데 그렇게 해 가지고…. 이것을 이렇게 하면 얼마나 재수가 없어요? (웃음)

귀도 잘생기고, 이제는 그러고 다녀요. 그러면 네 친구들도 학교에 가더라도 ‘이야, 쟤가 달라졌다. 왜 달라졌느냐? 통일교회에 한번 가 본다고 가더니 갔다 와서 달라졌다.’ ‘그렇다. 통일교회에 가니 문 총재님이 미용에도 챔피언이고, 뛰는 데도 챔피언이다.’ 이거예요. 내가 뛰는 데도 그렇고, 3등 이내에 안 들어가는 운동이 없어요. 그러지 않으면 자지를 않아요. 씨름도 전부 다 기록을 깨뜨려야 돼요. 뜀뛰기도 1등 아니면 2등 3등에 안 들어가면 아예 기분이 나빠 가지고도 3등 이상 뛰게 되는 거예요.

마라톤이 제일 힘들어요, 나에게는. 뚱뚱하고 이렇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런 것도 다 해 봤고, 또 바람벽도 자다 말고 차게 된다면…. 일본의 바람벽은 한 번만 차면 발이 �p 나가요. 그런 훈련도 했어요. 킥복싱이야, 뭐야? 킥복싱이라는 것이 있지? 뭐야?「예. 킥복싱입니다. 태국에서 하는 것입니다.」

요전에 아름다운 여인이던가 뭐이던가 그 영화에 나오지? 킥복싱을 하는 장면이 있어요. 죽어 쓰러질 때까지, 숨이 그치기 전까지, 밀었을 때 움직이지 않아야 승패가 결정되는 거예요. ‘이야, 그거 내가 딱 한번 해 봤으면 좋을 건데, 나이가 많았구만.’ (웃음) 왜 웃어요? 젊은 놈들 킥복싱 훈련도장을 세계에 제일가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만드는 거예요.

여수?순천의 아줌마들을 데려다가 대장 놀음을 하라

뱃사람이 되려면 말이에요, 울긋불긋 이렇게 생기고 그래야 돼요. 임자가 뱃사람같이 생겼다구.「예.」노래 한번 해 보라구, 어드런가. (웃음) 일어섯! 사나이답게.「예. (윤태근)」호출을 받아 떠나는데, 저렇게 울뚝불뚝 하면 주먹도 세고 다 그래요. 자, 이러다가는 오늘 사랑의 이상가정에 대한 것을 얘기해야 할 텐데, 그건 오늘 안 들으면…. 지금 몇 시인가? 여덟 시, 일곱 시니까 한 시간 더 해도 괜찮겠구만. (웃음) 자! 뱃사람 노래 한번 들어 봐요. (윤태근 원장 노래)

아기 때 자라던 밸까지도 꿈틀꿈틀하고, 나도 너한테 지지 않고 노래 한번 불러 보겠다는 그런 힘을 다해 가지고 전체가 한꺼번에 부르는 남성다운 목소리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 사람이 어려운 것을 결단하게 되면 큰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 해양권의 책임자로 데려다 놓았는데, 어저께 바람이 조금 부니까 ‘선생님, 바람이 입니다, 바람.’ 그래요. (웃음)

바람이 실패야? 소망의 제2바람이 바람인데. 소망의 바람 아니야, 바람? 바람이 분다, 그건 희망이 떠오른다는 말인데 왜 바람을 싫어해? 뱃사람이 되겠다면서. 내가 그래서 ‘이 녀석, 비용은 네가 벌어 댈 거야?’ 선생님의 비용을 쓰고 다니면서 차도 그러고…. 차도 내가 사 줬지?「예.」배도 마음대로 갖다 쓰고, 헬리콥터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이번에 주 사장을 보니까 선생님에게 물어보지 않고 하루에 천만 달러가 날아가는데 그것을 자기 것 모양으로 어디든지 다 돌아다니데. 선생님이 여기에 있으면 선생님을 모시고 갈 생각을 안 하고. 그 녀석도 참 독재성이 농후하다 이거예요. 어른이 있으면 어른한테 인사라도 해야지. 안 그래요?

그래, 목소리가…. 진짜 반대를 받다가 들어왔으니, 어머니가 죽는다 하고 형님들이 죽는다 하고 야단해서 동네방네가, 포항 전체에 이름나서 유명한데, 반대해서 죽을 뻔하다가 살았으니 내가 죽을 뻔한 그 세계까지도 소리를 치면 고요하던 것이…. 목청도 남성스러워요. 싸움을 하고 막걸리의 왕초가 돼서 술 취해 가지고 뭐인가, 소주 먹다가 무슨 뭐 양주 먹다가 막걸리 먹다가 오줌 싸면서 똥을 싸면서 죽을 수 있는 팔자라구요, 보면.

털털하게 생긴 거예요. 그렇게 살 것 아니야?「예.」여기 지금 해양권의 챔피언이 있을 수 없는 말이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그런 것 한자리 해 먹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 가지고 여기 여수?순천의 아줌마들을 데려다가 대장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남성적인 남자를 여자가 좋아해요, 여성적인 성격을 가진 남성을 여자들이 좋아해요? 어떤 것을 좋아해요? 전라도 여자들! 전라도는 다 벌여 놓았으니까 기운이 다 빠져 가지고 죽을 소리를 해야 좋아하는 거예요, 야야야 쏙닥쏙닥 하는 것보다. 그래야 우물 안의 개구리로서 지나가는 손님 누구든지 전부 다 사 갈 수 있고, 지나가던 모든 양반들은 그것이 문젯거리가 되니 시장 거리에서 치워 버릴 수 있는 놀음이 벌어져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늘나라 잔칫날에 제단 꾸밀 수 있는 왕초가 되라

아줌마들, 알겠나? 아줌마예요, 아침마예요? (웃음) 아침 전일 때는 아줌마, 세월을 모르는 아줌마! 해가 반나절 됐는데 아침 점심을 해 먹어요? 그래, 아침마, 아줌마! 아침마의 사촌이 아줌마니라. 아줌마 좋아해 가지고 편안한 생활을 하다가는 망해요.

얼굴이 다 남자 같은 얼굴이네. 여자는 어디가 잘생겼다고? 남남?「북녀!」네 색시는 어디야?「제주도입니다.」제주도면 남남남녀 아니야? (웃음) 그러니까 재미있어?「재미있습니다.」그 여자는 늙어서도 주관성이 강해져요. 제주도 사람으로 언제든지 종새끼 만들어 쓰려고 할 수 있는 여편네야. 빨리 이사 가야 돼. 그래서 내가 여기 여수에 불러왔어.「예, 알겠습니다.」

제주도는 벌써 제주도, 제사 드리는 도니만큼 거기에 장(長)을 했으니, 제사 드리는 곳에서 사령관을 했으니 제사만 드릴 것이 아니고 고기를 잡아 제사 준비를 할 수 있는 챔피언이 되어라. 그래서 여수, 물 맑고 하늘 앞에 존경할 수 있는 하늘나라 잔칫날에 제단을 꾸밀 수 있는 왕초가 돼 봐라. 그것이 윤?「태근입니다.」‘윤’ 자는 무슨 자야?「‘맏 윤(尹)’ 자입니다.」‘맏 윤’ 자도 되지만 ‘진실로 윤’ 자도 돼. 잘났다는 거예요.

그래서 윤 가들, 윤 씨네 가문은 교육자가 많이 나와요. 해양세계의 교육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너를 잡아다가 제주도에서 도 낚시대회를 하고, 전국낚시대회, 세계낚시대회, 하늘나라 낚시대회를 하려고 여기에 오지 않았어?「예.」

여기서 1차 2차 3차 할 때 혼자 해 먹었어? 여기 임원규! 임원규가 수풀의 원귀니까 바다의 원귀가 되어야만 저 임원규를 부려먹을 수 있어. 임원규가 64세인데 임자는 얼마야? 52세?「아닙니다.」그럼?「육십 하나입니다.」육십 하나인데 형님한테 지면 안 되지. 동생이 더 잘 해야 된다는 거야.「예.」

자기보다 인내심이 강해? 어려운 멀미도 이겨내고…. 자기가 나아, 임원규가 나아?「형님이 낫습니다.」그럼 동생이로구만.「예. 형님으로 잘 모셔 주어야지요.」어드래? 갈 때 그만 가자, 태풍이 불게 되면 전부 다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하고 싶은데 윤태근이 빨리 가자 그래, 좀 더 하자 그래?「좀 더 하자고 그럽니다.」정말이야?「예.」정말이야?「예!」

너는 여기 신문 기자지?「아닙니다.」얼굴이 비슷하던데? 무슨 책임자야?「일상 책임자입니다.」「일상 프로젝트에 새로 왔습니다.」신문 기자하고 사촌 같은, 형제 같은 얼굴인데?「예.」「김 기자는 나갔습니다.」얼굴이 비슷하지?「예.」나는 신문 기자로 알고 있었다구. 미안합니다. 이름이 뭐이라고?「김문기입니다.」김문기 선생님, 잘못 봐서 미안합니다. (웃음)

그렇게 인사할 줄 알아야 돼요. 높더라도 높은 것이 바다 밑을 바라보면서 높다고 해야 돼요. 바다 밑이 자기보다 깊을 때는 머리 숙여 가지고 ‘너하고 한번 사돈을 맺어 가지고 잔치를 산 복판에서 할 것이야, 바다 위에서 할 거야? 나는 높고 너는 깊은데 네가 나보다 높으면 중턱에서 했댔자 내가 너를 모셔야 되겠구만. 그래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인사를 하더라도 먼저 인사할 텐데 그 대신 고기 바구니에 꽉 채울 수 있게끔 활동하면 모든 것이 오케이다.’ 이거예요. 오케이(OK)는 오픈 게이트 오브 코리아(open gate of korea)예요.

남미의 대나무는 약재로 쓸 수 있는 귀물

자, 어디 갔어? 야야 쉬자. 너 불쌍하구나. 선생님이 원수지. 자, 어디 보자. 요게 마이크, 요게 듣는 거야?「예.」(웃음) 요게 마이크, 노랑이가 붙은 마이크가 이렇게 돼야 할 텐데, 나보고 이렇게 했느냐 할 때는 잘못 놨구만. (웃음) 그래서 이렇게 놓아야 할 것을. 이래야 듣지, 이것은 내가 말할 줄 알고 기다렸으니 할 수 없이 마지막에 한마디 안 하면 너한테 미안하겠기 때문에, 이런 말을 가외로 잘라 가지고, 한 번 듣게 잘라 가지고 이단자 모양으로 말씀하는 것도 필요치 않은 것이 아니라 필요하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예(禮)’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풍성할 풍(豊)’ 자예요. ‘풍성할 풍’ 자는 모든 곡절이 많은데 ‘콩 두(豆)’ 자예요. 콩은 어디든지 굴리면 굴릴수록 맛있게 구워지는 거예요. 알아요? 이건 뭐냐? 하나의 입을 두 사람이 받들어서 모시고 곡절을 함으로 전시하는 것이 예(禮)가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보일 시(示)’ 가운데 전시하는 거예요, 풍부하게.

풍풍이라는 것을 알아요? 농사하는 것. 여기 풍풍이를 아나?「예.」호박 큰 놈은 뭐 얼마나 크게? 남미 같은 데는 호박이 진짜 커요. 아마 백 킬로그램이 넘는 호박이 있을 거라구요. 이렇게 커요. 내가 호박 장사, 김윤상!「예.」단호박이 그렇게 크면 얼마나 좋겠나? 제주도 사람한테, 울릉도 사람한테 호박엿을 만들게 해서 엿 장사 하면 왕창 벌겠다 이거예요.

요즘에 내가 하나 발견했는데 말이에요, 참나무 숯보다 참대 숯이….「대나무 숯입니다.」무엇에 그것을 쓴다고?「건축자재로 참나무 숯보다 대나무 숯이 더 좋답니다.」왜 그러냐 이거야.「산소가 나오고 또 나쁜 일산화탄소를 흡수해 버리고 냄새를 흡수합니다.」그래요. 그래서 지금 내가 남미에서 제일 좋은 참대나무 밭을 가지고 있어요. 파라과이라든가 미란다강 주변에 참대나무가 있지?「예.」

김윤상!「예.」전부 다 가시가 돋았지?「예.」내가 그런 참대나무를 처음 봤어요. 가시가 돋치니만큼 누구든지 손대지 말라 그 말이에요. 이건 귀한 약재로 쓸 것이다! 약재가 무슨 약재가 되느냐? 참나무 숯보다도 건축가들이 천년만년 보장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 때는 대나무 숯을 팔아먹어야 되겠다!

그다음에 뭐냐? 여기 담양 지역이 대나무가 많지?「예.」거기에 통일교인이 많게 되면 남미에 데려다가 우리 대나무 밭을 쪼개 가지고…. 거기는 대나무가 얼마나 센지 몰라요. 세고 단단해요. 여기는 보통 대나무라면 그건 참대나무 같아요. 효율이, 그거 다루어 봤지? 가지를 꺾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가지를 꺾으려면 몸뚱이가 꺾어지더라구요. 이야, 그러니까 하늘이 손대지 말라는 거예요.

호랑이든 무엇이든 스크리 뱀도 함부로 했다가는 거기에는 감아 가지고 올라가기 힘들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만큼 약재로 쓰일 수 있는 귀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다, 무엇에 팔아먹을까, 장사할까 생각하는 거예요. 담양 사람을 불러다가 만들면 죽제품을 무엇이든지 만들 것이고, 그다음에 또 알아서 못 쓰게 되면 큰 나무들은 죽었더라도, 죽은 대나무 밭에서 잘라 가지고 숯을 만들어 팔아먹어도 좋은 거예요.

한 가지 더 뭘 할 것이냐? 중선 배에 묶어 가지고 물에 뜨기 때문에 몇 길 몇 발이라고 하면 몇 발 대 가지고 중선 배 고기 안내할 수 있는 문을 여는 데 있어서 참대가 필요한 거예요. 오래 갈 거예요, 단단하니까. 여기 보통 것은 3년 간다면 5년 이상 쓰는 거예요. 그렇게 선전하면 많이 팔아먹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한 가지를 봐도 그런 사업, 부대사업으로 뭘 할 것인가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세계 단 하나의 지하 수족관을 만들자

여기 수산연구소를 우리가 살 거예요, 안 살 거예요? 안 사겠다는 얘기를 소장한테 했더만. 응? 아,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어?「예, 꼭 필요하지 않아서….」자기가 필요하지 않더라도 나한테 물어봐서 사지 말라고 하면 그렇게 얘기해야지, 나한테 얘기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전부 다 결정해 버려?

저것 필요한 것이 말이야, 저기에 지하를 깊이 파고 바다에서부터 고무 파이프를 들이대면, 빙 하게 되면 바다 고기를 산 채로 잡아다가 여기에 있어서 뭐야? 뭐라고 하나? 고기 박물관!「수족관입니다.」수족관을 만드는 거예요. 지하 수족관을 땅 밑에 얼마든지 들어가서 만들 수 있어요. 몇백 미터 산을 중심삼고 전부 다 파 가지고 한 5층쯤 해 가지고 바닷물을 조정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물이 좋은 곳, 밑창에서부터 좋으면 좋고 층층으로 거치고 거쳐서 어디는 물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양수를 해서 수족관을 만드는데 좋은 장소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 생각 해 봤어?「못 해 봤습니다.」

수족관을 만든다면 어디에 갖다 만들겠나? 요즘에 땅 구덩이 파는 건 참 빠르다구요. 평지 닦는 것보다 쉽다는 거예요. 바위들이 많게 되면 그걸 어떻게 닦아요? 이건 전부 다 바다니만큼 흙이 질만 좋으면 그렇게 해서 수족관을 만들어서 남해안 지방의 제일 맑은 여수, 그다음에 하늘이 보호하는 순천 할 수 있는 백성들이 즐겨 볼 수 있는 세계 단 하나의 수족관을 만들자!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

빨리 빨리 하라구.「예.」저것을 헐어 버리고 거기에 콘도미니엄을 짓는 거예요. 콘도미니엄까지 만들어 가지고 한 5백 세대만 거기에 살면서 수족관을 중심삼고 구경하겠다는 사람들은 고기를 연구할 수 있는 연구생활을 하는 거예요. 해상세계의 태평양 대서양, 세계의 어족이 있는 곳에서 전부 다 잡아다가 수족관을 만들면 세계 제일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요전에 우리가 갔던 곳이 어디인가? 현진이하고 어머니랑 가지 않았어?「몬태나요?」아니야, 바닷가 남쪽.「거기는 바하마입니다.」바하마인가?「예.」어머니가 바다 스키 타고 다 이러던 곳 말이야.「예.」그거 잘 만들었더라구.「예, 잘 만들었습니다.」그런 것을 땅 가운데 한다면 그것보다 나은 거예요. 그만한 경비를 들이면 세계에 선전할 수 있는 지하의 수족관을 굉장하게 만들 수 있어요.

거기에 가 보고 굉장하다고 느꼈어, 안 느꼈어?「예, 예.」그런 것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 안 했어?「저는 제주도에다 그런 걸 한번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제주도 땅 위에다가?「지귀도 이런 데에다….」지귀도보다도 땅 구덩이에다 만들어야 그게 유명해지는 거야. 물도 파이프로 해 놓고 버튼만 누르면 얼마든지 자동적으로 들어가서 물도 순식간에 교체할 수 있는 거예요.

물 교체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전부 다 물을 교체하면 막대한 물을 어떻게 교체하느냐 이거예요. 독 같은 것을 만들어 놓고 스위치 할 수 있는, 전시판을 이동할 수 있게끔 하면 모르지만, 물을 어떻게 체인지 시키느냐 이거예요. 그런 걸 내가 다 보면서 그것도 생각한 거예요. 그럴 수 있으면 바다 깊은 데 있어 가지고 수중을 통하게 해서 고무 파이프로 이것만 연결시키면 전부 다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전라도가 전라도 나라가 돼야 돼

황선조,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돈을 전부 다 김효율 이름과 같이 예금하나, 자기 이름으로만 예금하나?「돈은 회사 이름으로, 법인 명의로 만들어야 됩니다. 외국 회사에서 투자하는 것으로 하니까 법인 명의로 해야 됩니다.」그러면 여기 돈이 아니고 아시아 전체 나라에 쓸 돈을 여기에다 갖다가 먼저 예금해야 되는 거야. 그러면 여기가 유명해지잖아?

일년에 얼마만큼 미국에서, 외국에서 들어오고, 얼마만큼 아시아 세계로 나가느냐 하는 거예요. 그 본부를 만들어야 돼요. 만들면 선생님의 금융 유통구조의 본부가 ‘아하, 여수?순천이 되겠구만.’ 그러면 여수 부자가 달려들겠나, 안 달려들겠나?「달려들지요.」전라도 부자들이 달려들면 경상도 부자가 곁방살이하겠나, 어떻게 하겠나? 그다음에 또 서울 부자가 곁방살이하겠나? 중앙에 틀고 앉아 가지고 돈을 퍼붓지 말래도 퍼부을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영원히 못 가요.

전라도가 전라도 나라가 안 된다구요, 전라남북도 나라. 알겠어요? 그 인맥을 배치하면 전라도 나라가 되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이 전부 다 정복하게 되면 전라도 나라가 되는 거지. 안 그래요? 팔도강산 대표 이렇게 되어야 오색인종을 움직일 수 있는 아시아의 중심 본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전라도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알겠나?「예.」

오늘이 10일이지?「예.」내일 모레 글피가 무슨 날이야? 13일이 무슨 날이야?「안시일입니다.」안시일인데 그게 무슨 날이냐? 안시일 말고.「영호남통일화합대회의 날입니다.」‘영’ 자도 없는 거고, ‘호’라면 호 할 때 입 다물고 호 이러나? 호~! 입을 벌려서 누구나 들어오는 거예요. 영도 동그라미고 호도 그래요. 영호남, 남쪽 나라예요. 남쪽 나라, 제비도 남쪽 나라에 갔다가 다리 부러진 것을 도와주어서 ‘복 주머니 나와라, 금 나와라 뚝딱!’ 하면 별의별 것이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영호남화합통일?「대회!」그것 누가 통일해요? 어디 중심삼고 통일해야 되는 거예요? 전라도를 중심삼고? 경상도를 중심삼고? 하늘을 중심삼고 통일하자는 거예요. 하늘을 몰라요. 전라도 사람도 모르고, 경상도 사람도 몰라요. 경상도 사람은 목곧이라고 소문이 났기 때문에 그렇고, 전라도는 돌아다니니까 기도하기도 싫어하고 놀고 먹고 육자배기 노래하고 사는 거예요.

여기 뭐이? 영화 유명한 뭐이라고?「‘서편제’요?」그래! 노래하기 위해서는 목소리도 전부 다 어떻게 해야 된다고? 갈아야 된다구요. 전라도 사람이 전부 다 육자배기 노래니 뭐니 하는 그게 뭐예요? 마당패(사당패)들! 마당패들이 전라도가 많은가, 경상도가 많은가?「전라도가 많습니다.」전라도는 벌여 돌아다닌 거예요. 앉아서 살기 싫어서 돌아다녀야 돼요.

완전히 벌여 놓은 것이 전라도(全羅道)라구요. 도 위에서 하니까 완전한 것을 벌여 놓아 가지고 하다 보니 돈벌이하는 건 다 했고, 이제는 노래하고 춤을 추기 위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벌여 놓아 가지고 하나님의 잔치를 할 수 있는 것이 전라도예요. 전라도가 이름이 그거예요. 완전히 벌여 놓아 가지고 잔칫날이니 거기에 먹고 싶은 것이 다 있고, 쓰지 못할 것이 없을 만큼 그런 전라도, 전체 벌여 놓은, 완전한 것을 벌여 놓은 도다 이거예요. 도(道)라는 것은 뭐냐 하면, 머리를 받들고 머리를 안내할 수 있는 게 도 아니에요?

그러니 이름이 좋아요. 한때 주를 맞이하는데 공산당이 그걸 알고…. 사탄이 알아요. 여기를 먹으려고 했으나 사탄이 이걸 이루지 못했으니,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뿌리를 여기에다가 박으면 비료감이 많을 것이다! 완전히 벌여 놓았으니 사막에 심더라도 잘 될 것이고, 산등에 심어도 잘 될 것이고, 바다 가운데 띄워 놓아도 부평초로서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만큼, 전라도의 이름이 좋기 때문에 한판 한때 해 먹을 것이다!

통반격파 120일 수련과 팔영산 중심한 개발 계획

그래, 경상도하고 전라도 중에 어떤 게 중심이 될 것이냐? 황선조!「예.」전라도가 살이야, 뼈야?「살입니다.」경상도는?「뼈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종살이했어요, 전라도가. 살이 벌여졌으니 뼈만 든든하면, 갑자기 주인을 만나 가지고 영양만 흡족할 수 있으면 한 달 두 달 석 달만 되면 삥삥한 장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3개월 4개월 면장 이상 전라도 사람을 모아다가 한 삼 사 십이(3×4=12), 120일 수련하면 전부 다 쓸 만한 사람이 되겠나, 못 쓸 만한 사람이 되겠나?「쓸 만한 사람이 됩니다.」여기에 있는 사람, 여러분을 석 달 넉 달 수련시키면 쓸 만한 사람이 틀림없이 되나, 안 되나?「됩니다.」

그래, 석 달 후에 됐으면, 됐다 할 때 부락 부락에 들어가서 통반격파 120일 수련하는 거예요. 매일같이 자기 주인이 있으니 안 들을 수 없으니 긁어모아 가지고 동서남북 네 패를 만들면 일년 열두 달 사시당철 전부 다 교육하고 남을 텐데, 삼백 예순 날을 교육할 텐데, 3배 이상 교육한다 하게 되면 그것이 전부 다 세상을 가르쳐 줄 수 있는 통일교회 용사들이, 지도자가 되겠나, 못 되겠나?「되겠습니다.」그거 하라구요. 통반격파!

맹세문 가운데 통반격파라는 말이 없어요. 모든 것의 해방과 석방을 말하고 있는데 통반격파만은, 사탄의 핏줄 이것만은 뽑아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남겨놓아야 되겠나, 뽑아 버려야 되겠나?「뽑아 버려야 됩니다.」뽑아 버려야 되겠으니 끝까지, 그것 끝날 때까지 격파라는 말을, 없애 버린다는 말을 지울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건 언제나 사방이 아니에요. 열 한 시하고 열두 시 사이 국경선을 파서 구덩이를 해 가지고 제일 평지로 만드는 거예요. 국경선으로 해 가지고 제일 깊은 곳을 좌우 흙으로 메워도 남게 되면 제일 빨리 메우는 것은 무엇이냐? 그 국경선 가운데에서 구덩이를 파 가지고 그 옆에 있는 흙덩이로 메워도 모자랄 수 있게 된다면 평지는 순식간에 되는 거예요. 돌을 갖다가 순식간에 지어서 나를 거예요, 묻어 버릴 거예요?

국경선 격파하라는 거예요. 구덩이를 파고 너저분한 것을 한꺼번에 나눠 가지고 그다음에 그 위에 대나무 숯을 만들어 놓고 모래로 덮어놓으면 말이에요, 탄소를 배출하고 산소를 흡입해 가지고 살 수 있는 거예요. 땅이 사는 거예요. 간단한 거라구요. 그렇게 하자는 거예요.

이 산 이것, 뒤에 무슨 산?「봉화산입니다.」봉화산을 없애 버리고 싶어요, 남겨 놓고 싶어요? 간단해요. 봉화산을 파서 봉화산이 전부 들어갈 수 있는 구덩이를 한 2배로 파면 평지를 만들 수 있나, 없나?「있습니다.」그러면 간단한 거예요. 제일 높은 산이 여기 팔영산?「예.」「고흥 팔영산입니다.」그거 얼마냐고 물어볼 때 9백 미터 넘는다고 했는데, 그런가 확실히 모르겠어요. 너희들 알아, 높이가 얼마인지? 지도를 봐 봐. 봐 보라구.

팔영산이 몇 미터야?「제가 알기로는 650미터로 알고 있는데요.」응?「지도 한번 가져와 봐요.」9백 미터라는 말을 내가 들었는데, 8백 미터만 넘으면 내가 손질해 가지고 한번 씨름판을 만들어야 되겠다 생각해요. 그게 어디야?「고흥입니다.」고흥군이지?「예.」팔영산 한번 올라가 보면 좋겠다 이거예요, 헬리콥터로. 거기에 헬리포트(heliport; 헬리콥터 발착장)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높은 데에다 해 가지고 거기에 헬레콥터 열 대가 한꺼번에 내릴 수 있게 된다면 말이에요, 몇 명이에요? 30명씩이면 3백 명을 싣고 갈 수 있는 거예요. 호텔 수십 개를 만들어도 헬리콥터로 하면 여기에서 몇 분 걸리겠나? 아마 10분이면 날아갈 거예요. 그렇지?「10분도 안 걸리죠.」「5분이면 갑니다.」아 이거 너무 짧다야. (웃음) 10분은 안 되더라도 7분 8분 이상은 가야 8수 맞는 것인데.

제일 높은 데가 얼마나, 천 미터가 되면 거기에 케이블카를 당장에 만들고, 사방에 바다만 보이게 되면 명승지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내려오면서 1단계 2단계, 3백 미터씩만 하게 된다면, 1천2백 미터가 되면 네 단계의 평지를 만들고 호텔을 만들어서 장사할 수 있는 거예요. 태풍이 불 때 전경, 거기에 유명한 시인들이 시를 짓고, 풍경에 대한 해설할 수 있는, 명인들을 해 가지고 장편소설 문학전집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뿌려 보라구요.

내가 선전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통일교인에게 밤이나 낮이나 팔라 하면 팔겠나, 안 팔겠나? 너 어드래? 너 어드래?「팔겠습니다.」효율이, 어드래?「예.」팔지?「예.」문 장로, 어드래?「예.」‘나는 선생님의 사촌이라 안 판다.’ 하고 주인 해 먹겠어? 이 녀석아!

팔영산에 양수발전소와 호텔을 지으면 좋아

요즘에 내가 바다에 안 나갈 때는 말이에요, 담수에 붕어 잡으러…. 그거 참 나 닮았다고 했다구요. 며칠이나 그거 하다 말겠나? 계속할래?「지금 오늘도 둘이 가기로 했습니다.」(웃음) 그래서 내가 이제 지시하는데, 전라남북도를 중심삼고 호수가, 요전에 낚시하러 갔던 이상의 호수는 전부 다 조사해 가지고 여기는 양식 터로 지정한다고 해서 전라남도 북도의 도지사한테 공인 받으라구요.

여기에서 일년의 수입이 얼마 될 것인데, 그걸 보장시켜 줄 터인데, 굶어 죽는 사람들을 양식 터의 산지기 모양처럼 말이에요, 양식 터지기! 요즘에 공동묘지 있는 데에 산지기가 있잖아요? 호수 지키는 사람, 한 사람은 먹고살 수 있는 거예요. 하루에 백 명만 와도 얼마예요? 서울로 하게 되면 한 사람의 낚시요금이 3만 원이지? 백 명이면 얼마예요?

「제가 여기 호수를 다니면서 생각해 봤습니다. 여기는 호수들이 크지는 않고 조그맣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바다가 가까워서 민물낚시를 안 합니다. 안 하는데 어제 갔던 데는 피라미가 얼마나 많은지, 들어가기만 하면 떼굴떼굴 합니다.」무엇이? 피라미?「우리 고향에서는 천예라고 하지요?」천예(피라미)야 요만씩 하잖아?「예. 그래서 서울 경기도 근방은 어디를 가든지 한 2만 원, 3만 원 내야 낚시를 합니다. 또 무슨 댐 같은 데에 가게 되면 청소비라고 해서 만 원, 1만 5천 원 이렇게 받고 그러는데, 여기는 그게 일절 없고 낚시꾼이 없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 쓰게 되면 붕어낚시로 많이 서울 사람들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붕어보다도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스트라이프트 배스를 갖다 놓으면 다 잡아먹습니다.」그렇지 않으면 말이야, 트라우트(trout; 송어)!「트라우트 좋지요.」트라우트는 어디든지 다 있다구. 잡아먹히는 것보다도 말이야.「그제 월척을 한 열 댓 마리 잡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평생 낚시를 했어도 월척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한 이틀 동안에 열 댓 마리 잡는 것을 보고 그래서 오늘은 꼭 가서 월척을 잡아야 되겠습니다.」

자, 자, 알겠어.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이 그거야.「608.6미터입니다.」응?「6백 미터입니다.」8백 미터를 못 넘는구만. 이야! 내가 꿈을 가지고 팔영산이라는 말이, 그 이름이 좋은데, 8백 미터만 넘으면 잘 장치를 해 가지고 거기에 지하 발전소, 그 꼭대기에다 양수발전(揚水發電)을 하게 해 놓으면…. 언제든지 밤이나 낮이나 양수할 수 있는 거예요. 양수할 수 있는 것 두 개만 만들면 밤낮 전기를 일으킬 수 있어요.

우리 청평의 양수발전소,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와서, 한전(한국전력공사)에서 나를 찾아와 가지고 우리 땅인데 문 총재가 이 분야의 전문가인데 양수발전을 한다고 하면 허가 안 해 줄 것이다 생각했는데, 재까닥 해 준 거예요. 잘 해 놓았더구만. 그것 두 개 만들면 밤낮 쓸 수 있는 거예요. 밤에 하고 낮에 하고 양수하면, 둘을 움직여서 교체해 가지고 24시간 발전소를 만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그거 얼마나…. 여기도 호화찬란하게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여기도 높은 데에다 그런 발전소를 만들면 자동적으로 전기를 얼마든지 발전시켜서 쓸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걸 생각했는데, 얼마 680미터?「608, 그러니까 6백 미터입니다.」5백 미터만 되면 케이블카를 놓을 수 있어요.「산은 이게 명산입니다.」응?「산은 좋은 산입니다.」그러니까 8백 미터만 되어도 3백 미터마다 해도 아래층, 그다음에 3백 미터, 또 3백 미터, 8백 미터, 이렇게 4단계 호텔을 만들면 수천, 수만 방을 만들 것이다 이거예요.

케이블카 해 가지고 꼭대기에다 한 2백 미터에서 3백 미터의 타워를 만들어 가지고, 여기서 전라남북도가 밝은 빛을 바라볼 수 있으면 전라남북도가 그리 다 오는 거예요. 2백 미터 높이의 타워 만드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제주도는 세계 동식물을 기를 수 있는 땅

그래, 경치가 좋아? 고흥군이지? 고흥군에서 제일 높은 산이 어디야? 여기 근방에서 제일 높은 산이 어디야?「팔영산입니다.」그것밖에 없지?「예.」그 이상 없어?「예.」이야, 8백 미터 이상 천 미터의 산이 있으면 전부 다 꿈을 이룰 텐데. 그게 제일 높다고 그랬어?「그렇습니다, 아버님.」그래?「예.」

그러면 이 주변에서 제일 높은 산이 뭐야? 지리산인가?「지리산입니다.」지리산은 몇 미터야?「1천915미터입니다.」그러면 한라산보다 높게?「한라산이 높습니다.」「한라산은 1천950미터고 그것은 1천915미터입니다.」한라산보다 낮은가?「예.」「35미터 더 높습니다.」한라산이?「예.」한라산에 내가 케이블카를 만들려고 땅들 다 사 놓았는데 이놈의 제주도 패들이, 누더기 통들이 전부 다….「반대했습니다.」내가 벌써 20년 전부터 계획해서 제주도를 몇 바퀴 돌았나? 돌 때 옛날에는 다섯 시간이 걸렸어요. 어떤 때는 일곱 시간도 걸리면서 한 바퀴 돌았는데, 요즘에는 두 시간이면 돌겠더만.「예. 두 시간 걸립니다.」이야, 그렇게 빨라졌는데, 지금도 그걸 못 해 가지고….

거기는 사철 풀이 있어요. 사철 짐승을 기를 수 있는 거예요. 밍크도 내가 기르다가 그만두고 그런 거예요. 사슴과 곰까지도 사육해 가지고 거기에서 팔도강산 사냥터의 사냥할 수 있는 재료들, 조류라든가 짐승을 길러 가지고 팔도강산에 보내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제주도가 그렇다면 백두산을 중심삼고 압록강 두만강변, 그건 전부 다 5백 미터, 7백 미터, 8백 미터 산들이 수두룩하니 얼마든지 개발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데 한라산과 같이 열대식물은 안 나요, 한대식물이지.

그러면 한국에 있어서 세계 동식물을 기를 수 있는 땅이라고 생각했는데, 제주도에 가서 바다를 보니 바다가 판이에요.「날바다입니다.」뚝방 낚시(갯바위낚시) 하던 사람을 전부 다 배에 태워 놓고 내가 이제 도망가게 되어 있어요.「예, 그렇습니다.」뚝방 낚시를 안 한다고 전부 다…. 뚝방 낚시를 하는데 문 총재 배 타고 전부 다 자랑하지 말라고 뭐 이러고저러고 얘기가 분분하더니, 자기들이 못 당하거든. 또 우리가 잡는 것이 할아버지 이상 히라시를 잡고 그러니까 우리를 따라오는 거예요. 이제는 뚝방 낚시를 내가 또다시 시작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웃음) 없어요.

여기도 지금 뚝방 낚시를 하는데, 아이구, 이것 얼마나…. 하루에 한 사람씩 죽지 않는 게 용해요. (웃음) 어떤 녀석은 갈고리로 해서 여기에 달아 가지고 다리만 버티고 앉아 가지고 낚시를 하고 있어요. 빠지면, ‘악!’ 하면 옆에 가까운 데에 배도 준비하고 있으니까 죽지는 않겠더라구요. 이야, 나도 한번 해 보면 좋겠다 이거야. (웃음)

낚시 포인트를 많이 만들어야 돼

배 타고 하면 얼마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그거 보면 답답해요. 배 우리가 만드는 것, 거문도까지 한 시간 20분, 한 시간 반이면 백도까지 왕래할 수 있는 배를 만드는 거예요. 50노트 넘으면 말이에요, 틀림없이 한 시간 반이면 갔다가 올 거라구요. 두 시간 이내에 돌아올 거라구요.

지금 90노트인가, 90마일이지? 90마일이지? 90킬로미터지, 킬로미터로?「속력이 킬로미터로는 70킬로미터 나옵니다.」아니, 백도가 얼마야?「왕복 90킬로미터 됩니다.」왕복?「아닙니다. 가는 데 90킬로미터입니다.」가는 데 90킬로미터면 180킬로미터, 180이니까 한 50노트, 60노트만 하게 된다면 한 시간 20분이면 갔다 온다는 거예요. 그런 배를 지금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한 30명, 너무 많아도 곤란해요. 최고 30명, 20명에서 30명을 실어다가 거문도에 갔다가 거기에 모텔 같은 것을 지어 가지고 거기에서 배 수십 척을 가지고, 쉬고 싶은 사람은 호텔에서 자게 하고 말이에요, 고달프지 않고 낚시하고 싶은 사람은 해 가지고 백도 주변의 낚시터 포인트를 많이 만드는 거예요. 물속에 바위들이 있으면 바위를 중심삼고 씨를 심어 놓아요. 씨를 심어 놓고 먹이를 갖다가 뿌려 놓아 주는 거예요. 기둥을 박아 놓고 옥수수 가루를 부어 주면 고기 떼거리가 몰리고 콩가루를 부어 주면 전부 다 떼거리가 모일 건데.

이래 가지고 낚시터를 만들어서 가 가지고 한 시간 30분 이내에 한 마리씩, 열 사람이 갔으면 열 마리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열 마리 잡는 건 문제없다구요. 그 사이즈 이상 잡아야 돌아오게 해 놓으면 말이에요, 미칠 거라구요. 그래 놓고 전부 다 고기 잡고 돌아오게 되면, 가서 고기가 잡히게 되면 해 지도록 하게 되어 있지, 낚시꾼들은 해가 지기 전에는 돌아올 수 없는 것이 낚시에 있어서 습관이에요. 거기에서 고기 잡는 취미만 들면 해 질 때까지 기다리면 이건 뭐 미칠 거라구요. 어느 곳에도 이런 곳이 없으니 만년 여기에 오겠다 하게 된다면 여수?순천은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헬리콥터를 이용하면 전국을 유람지로 만들 수 있어

그러려니까 교통기관을 준비하는 거예요. 헬리콥터로부터 그다음에 비행기! 여기에 가까운 섬들이 많잖아요? 비행기는 (활주로가) 4백 미터만 있으면 날아요. 4백 미터 이렇게 직선으로, 직선 거리가 아니고 이것 이상 15도 각도까지 틀어도 운전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다구요. 그래 가지고 4백 미터 이상 되는 섬은 전부 다 비행장을 만들고 다 이러면 말이에요, 프로펠러가 둘인 8인승, 9인승 비행기가 날 수 있어요.

그러면 자기 일단이 회사에서 지방에 왔더라도 열 사람 이상 안 온다구요. 이런 사람들이 비행기를 탈 수 있고, 또 그것을 우리 헬리콥터로써…. 고급 손님, 회사 사장급들이 두 회사, 세 회사 사람을 초대해 가지고 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자기 회사 빌딩 위에서부터 헬리콥터로 날아 가지고 여기에 갖다가 내려놓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돈 뭐 몇만 원이 문제가 아니에요, 부자들은. 알겠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 내려놓고, 갈 때도 헬리콥터로 자기 호텔에 갖다, 또 자기 주택 앞에다 내리게 해 놓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닦아 주는 거니까 순식간에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런 형을 갖다가 심는 거예요. 트럭으로 두 조각 세 조각 이렇게 해서 붙여 가지고 채워 가지고 아래를 콘크리트로 하면 헬리콥터 비행장이 간단히 되는 거예요. 그것 알겠어요?

하루에도 수십 개 만들 수 있어요. 이래서 면 소재지까지 헬리콥터…. 면 소재지에 2백 미터, 4백 미터 땅 같은 것은 어디든지 다 있잖아요? 문제없이 불도저로 한번 거쳐가게 된다면, 팔도강산 돌아다니면서 비행기 비행장, 밀어만 주게 되면 그다음에는 잔디를 심고 전부 다 자기들이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골프장도 만들 수 있고 축구장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비행장도 할 수 있는 거지. 비행기가 매일 뜨는 것이 아니지.

이렇게 해 놓고 헬리포트까지 만들어 놓으면 전국을 유람지를 만들 수 있어요.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소형 비행기하고 헬리콥터가 있어야만 이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관광지역으로서는 한국 이상 좋은 곳이 없어요. 내가 다 돌아봤지만 말이에요. 불란서에 가 보나 스위스에 가 보나, 어디를 왕창 해 가지고 한 곳만 구덩이 파 가지고 등대를 만들 수 있지, 전국이 아니에요.

한국은 전국 어디든지 전부 다 돔(dome)이 되어 있어요. 산꼭대기에 별장을 다 지을 수 있는, 이것이 참 오래 먹은 산들이 다 되어 있다구요. 일본 같은 데는 청년 산이기 때문에 뾰족뾰족해서 그럴 수 없어요. 한국은 어떤 산이든 꼭대기에 해 가지고 트럭을…. 트럭 같은 건 헬리콥터로 나르는 건 문제가 아니라구요. 탱크 같은 것을 나르는 것을 알아요? 그것 개간하는 건 문제없어요.

이래 가지고 전세계 관광 요새지로 세계 각 나라, 190 몇 개국에 나누어 줘 가지고 몇 곳에 헬리포트를 만들어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다 만들어 주고 팔아먹는 거예요. 이런 별장지대에 많은 것, 무엇 무엇까지 건설해 가지고 관광에 필요할 수 있는 땅은 그 이상 하는 거예요. 얼마든지 국토를 보호하면서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여기에 헬리포트를 만들어야 되겠나, 안 만들어야 되겠나? 전라도 사람!「만들어야 됩니다.」버스도 우리가 만들 수 있어요. 월남에서 버스를 만들어 판 거예요. 이북에서도 자동차도 만들 수 있고, 버스를 만들 수 있고, 배도 지금까지 현대가 만드는 대형선 15만 톤, 30만 톤까지 만들 수 있어요. 두 장소만 활용해서 바다 위에 띄워 놓고 이어 가지고 얼마든지 현대조선소의 것을 전부 다 만들 수 있어요.

기술에 있어서는 그 사람들이 우리가 중선 만드는 것을 못 따라와요. 케미컬 탱커라든가 가스 탱커, 위험물자를 수송하는 배를 만들려면 전기용접의 챔피언이 되어야 돼요. 우리를 못 따라간다구요. 벌써 그 수준에 다 올라왔어요. 여러분은 뭘 모르고 다 이러지만.

남해안에 다리와 모노레일을 건설해야

여기에 동인이 왔나?「안 왔습니다.」이창렬 오라고 그랬어?「연락을 못 하고 오늘 아침에 하려고 합니다. 전화를 어제 하루 종일 안 받았습니다.」서울 건교부의 남해안 개발할 수 있는 그 부처를 찾아가 가지고 다리 놓는 도면을 설명해 가지고, 여기에 다리를 놓는다면…. 지금 여기에 2차선 다리를 놓으려고 그래요. 2차선 놓으려고 그러나, 4차선 놓으려고 그러나?「2차선입니다.」일년 이내에 4차선을 만들어야 할 텐데.

내가 사람만 데려와도 말이에요, 내가 그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4차선으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16차선하고 모노레일! 모노레일을 설비하려면 돈이 얼마나 들어가요? 그 옆에다가 기둥만 든든히 하면 돈이 얼마 안 들어가요. 혹 붙이게 해 놓아 가지고 자리만 잡아 놓고 전부 다 해 놓으면 모노레일을 설비할 수 있어요. 이 섬나라에 모노레일을 만드는 데는, 큰 기둥을 해 가지고 우리 헬리콥터로 가서 박아 가지고 모노레일로 얼마든지 다닐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건설이 필요 없는 거예요.

얼마만큼 이상 하게 되면 몇 톤을 이긴다는 것, 평지에서 만들어서 기둥을 심는 거예요. 빵빵빵빵 심으면 순식간에 모노레일로 부산서부터 목포까지 해안선을 만들어 가지고, 그러면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것보다도 더 빨리 갈 수 있는 거예요.

몇 시간, 여기에서 부산에 가려면 네 시간 걸려야지?「차로 가면 세 시간입니다.」목포는? 나는 일곱 시간 잡아 봤어요, 전체.「목포는 차로 네 시간 걸립니다.」부산은? 부산이 더 멀잖아?「목포는 세 시간이면 충분히 갑니다.」「부산보다 목포가 더 많이 걸립니다.」아 그거야, 2차선 생각하는 머리 가지고 생각하니 그렇지. 같은 고속도로로 생각해야지. 고속도로를 같이 만들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안 하면 내가 만들어 가지고 톨게이트 장사하려고 그래요.

톨게이트에서 벌어 가지고 많은 사람이 먹고살자는 거예요. 여기서 양식하는 것도 많은 사람을 먹고살게 하는 거예요. 일본 간나들이 여기에 시집와 가지고 못살고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여기서 자리잡아 가지고 육지, 도심지 서울 같은 데….

아이고, 누구? (손자님이 나오심) 아이고, 그래! 아이고, 우리 손자! 나도 깜짝 놀랐네. (웃음) 기도할 때 사탄이 그렇게 해 가지고 나를 타고 앉으려고 할 때, 깜짝 놀라던 것처럼…. 저거 누가 오나? 저 손자, 저 녀석이 아주 보통 녀석이 아니에요. 옛날의 나를 닮아 간다, 생각하는 거예요.

눈치 봐 가지고 엿장수 하게 된다면 할아버지에게 요만한 엿을 갖다 먹여 놓고 말이에요, ‘맛있지요, 맛있지요?’ 먹게 해 놓고는, 잔칫날 가까이 오든가 생일이 가까워 오게 되면 친구들을 데려가서 ‘할아버지 있어요? 여기서 파는 가락엿 세 개 사서 먹어 보니까 맛있던데, 할아버지 드리러 왔어요.’ 해 놓고는 말이에요, 엿 달이는 큰 독이 있다구요. 거기에 앉아 가지고 ‘할아버지, 이것이 돈이 얼마 얼마 되는데, 일년 후에 물 텐데 이것의 10분의 1 가격으로 주소.’ 하는 거예요.

그게 무슨 엿이에요? 갱엿! 알겠어요? 조청이지? ‘조청 엿을 주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해 놓고, 판지에다 하나 이래 놓고 갖고 가서 동네 애들에게 나눠 주는 거예요. 이 동네 저 동네 와라 해 놓고는 말이에요.

설날이 오게 된다면 콩깻묵 엿 해 놓은 것이 누구나 부러운 거라구요. ‘그러면 콩은 내가 줄 테니 너희들 집에 가서 아버지 어머니한테 만들어 달라고 해서 이렇게 해 가지고, 갱엿을 만들어 가지고 생일 축하를 하자. 3분의 1은 가져와야 된다. 뭘 할 것이냐? 두어두고 장사하자.’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젊은 놈들에게 팔아라 하게 된다면, 10개월 걸릴 수 있는 장사, 3분의 1 안 가지고도 팔아서 먹고도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이게 장사할 수 있는 교습소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가능한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려니 할아버지들이 전부 다 손자 같은 사람이 녹여 놓으니 안 걸려 들어갈 수 있어요? 엿장수, 자기 엿을 사다가 맛있다고 해 가지고 할아버지 입에다가 떼어 가지고 옜다 먹여 주는 거예요. 다섯 사람이면 다른 동네에 가 가지고 판을 차릴 텐데.

돈을 썼으면 문서로 보관을 해야 돼

그래요. 선생님이 필요하면 움직인다구요. 될 수 있는 대로 내가 움직이면 위신이 안 서기 때문에 안 움직이지. 너희들이 가게 되면 시장을 만날 수 있나, 없나? 황선조!「만날 수 있습니다.」도지사를 언제 가든지 만날 수 있나, 없나?「있습니다.」새로운 정부의 건교부 책임자가 내가 여기에 부르면 올 수 있나, 안 올 수 있나?「있습니다.」그러니 황선조가 먼저 전부 다 기합을 주는 거야. 다 친해 두라구.「예.」

효율이!「예.」돈을 얼마 줬다는 걸 다 기록하고, 무엇에 썼다는 것을 기록하고, 여기에 문서를 보관해야 돼. 쓴 돈, 지출한 것을 전화로 받아 가지고 지출한 것이 얼마라는 것, 백 분의 1, 천 분의 1 약해서 암호를 써 가지고 얼마 얼마, 몇 전 몇 전, 몇 원 몇 원, 몇백만 원, 몇천만 원, 몇억 달러 계산해서 숫자를 맞춰 가지고 하라구. 알겠어?「예.」

그러지 않으면 매일같이 보고하게 되면 이게…. 세상에! 통일교회가 뭘 하는지 전부 다 계산해 가지고 나라가 염려하고 세계가 염려하면 곤란해요. 알겠나?「예.」그래야 너를 믿어.「예.」전라도 여기 책임자, 형님 떨레들, 황 씨네 패거리가 다 있고, 또 대학을 나오고 여기에 와서 유명한 글도 만들어서 연설 안 한 데가 없잖아? 청년 뭐뭐 학자들, 대학에서도 강의해서 네임 밸류가 붙었으니 아무개 하게 되면 다 신임을 받기 때문에 손 벌릴 사람이 많을 거라구. 사돈의 팔촌도 많을 거라구. 그러니까 ‘몇 개월 동안 빌려 주면 내가 물어 줄 텐데.’ 한다면, 열 사람만 빌려 주면 거기에서 30퍼센트는 펑크가 난다구. 알겠어?

그걸 감독하려니 효율의 장부에 기록해야 될 것이다. 임자가 실패를 안 해 가지고 장기적으로 커 가지고 대한민국을 말아먹고, 세계를 말아먹을 수 있는 가망성이, 소망이 깃들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안 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예.」알겠나?「예.」

지금 얼마 들어왔나?「지금 19억 엔에서, 약 한화로 2백 개입니다. 그중에서 고찬윤 스물 세 개 빼고요….」스물 세 개? 스무 개가 먼저 아니야?「스무 개입니다.」2백만 달러면 스물 세 개가 되잖아?「그렇지요.」원화로!「예. 이번에 낚시대회….」낚시대회 뭐?「그것 빼고요.」4억 8천만 엔!「예.」그것 떼라는 거야. 떼어 버리고 계산해 가지고 얼마 얼마 해 가지고 서울에 가든 코디악에 가더라도 돈 몇억, 땅을 중심삼고 10억 이상 쓸 때는 보고하게 하는 거야. 그 이하는 나중에 해서 보고한 내용을 전부 다 영수증으로 처리하는 거야. 그래 놓고 본부에서 잘 알아야 임자가 해 먹을 수 있어.「예.」오래 해 먹을 수 있다구.

여기에 미스터 고의 것도 하나의 체제권 내에 두어둬야지, 전부 다 자기에게 준 줄 알아? 준 것이 아니야. 회사의 분파적인 계열로서 모범적인 실적을 세워서 경쟁하라는 거지.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개발하겠다는 개발지역을 열두 가정이 있으면 120가정으로 남도를 중심으로 미리 개발해 가지고 거기에서 성적이 좋은 사람은 딴 데 물려주고 말이야, 기반을 닦았으니 딴 식구에게 물려주고 이 사람이 또 개발해 가지고 남해지방에 가서 주인 놀음을 하는 거야.

이래 가지고 열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또 개발하고, 세 곳, 네 곳, 다섯 곳만 하게 된다면 얼마야? 한 60가정만 이렇게 배치해 가지고 그런 자립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 주어 보라구. 6백 가정이 살 수 있는 거야, 6백 가정. 이렇게 되는 거야. 알겠나?「예.」

이제는 돈을 거두어들일 때

어디 갔나, 여기? 응, 양준수 네가 벌교 사람이라고?「예.」주먹 패로구나. (웃음) 통일교회에서 주먹 패 해 먹기 위해서 오지 않았어? 협회장을 어떤 녀석이 공격하는데 그래도 자기 남편이 나서 가지고 후려갈기고 정비했다고 네 색시가 자랑하더라구. 전라도 사람 중에서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나 했는데, 벌교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것이 있어서 그런 놀음도 했구만.

벌교 알겠어요? 벌교, 벌주는 다리다 이거예요, 벌교가.「‘떼 벌(筏)’ 자 ‘다리 교(橋)’ 자입니다.」벌교에 있는 상업고등학교의 주산판이 국가적으로 유명한 걸 내가 알고 있는데, 무슨 뭐? 벌교가 벌교지 무슨 벌교야?「그래서 거기 출신으로는 김신택….」신택이 여편네가 빨리 죽어서 혼자 홀홀 해서 무슨 축복을 했나, 안 했나? 못 했지?「위로축복을 해 주셔서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그것 보고 전라도 사람 설용수가 야단하는구만.「그 집안에서도 아주 좋아하고, 또 집안 간에 우애를 증진시키는 데 아주….」

그래, 벌교는 너고 저기는 또 어디야, 저쪽?「저요?」응.「아산입니다.」충청도 사람이구만. 충청도 사람이 전라도 사람한테 뜯기는데. (웃음) 너는 벌교 사람에게 짐 지워 놓고 해결하기를 바라 가지고 양준수를 데리고 오지 않았어, 어젯밤에? 그랬어, 안 그랬어? 응? 충청도 사람이 전라도 사람을 이용하겠다고 그래.「전부 다 같이….」무엇이?「처음부터 같이 있겠다고 했습니다.」

협회장!「예.」여기에 120만 달러 지불해 주라구. 그건 내가 메워 줄게.「120만 달러요?」아, 이거 왜 일어서노? 주지 않았어, 아직까지. (웃음) 가져가는 것도 내가 ‘가지고 돌아서!’ 할지도 모를 텐데, 인사부터 해? 잔칫집에 갔는데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달라니,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김칫국 달라는 것과 마찬가지야. 그런데 왜 또 일어서서 경배해? 전라도 경배는 값지지 않고 싸구려 경배다, 이렇게 하면 괜찮아. 그건 싫지? 여기 전부 다 전라도 눈들이 총알같이 붙이고 바라보고 있는데, 그런 말은 내가 할 수 없으니 말이야, 실례가 되겠기 때문에. 인사부터 하면 되나?

이보희! 이보희도 선생님한테 빚졌지? 지리산 패 그놈의 자식, 잡아다가 껍데기를 벗겨 버려야 되겠다구. 그거 무슨 말인지 알지? 이보희!「예.」지금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예.」그거 죽었어, 안 죽었어?「아직 안 죽었습니다.」네가 죽이라구.「예.」배때기에 지옥 갈 수 있는 네임 밸류를 달아 놓고 회개할 수 있게끔 만들어라 그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 사기꾼들이 많아요. 선생님의 머리가 복잡해요. 한번 컴퓨터에 집어넣으면 암만 복잡하더라도 언제든지 시디(CD)를 넣고 버튼 누르면 나오지? 내가 필요하면 생각하게 되면 다 알아요. 저놈의 자식들, 전라도의 누구 전부 다….

빌려 주라구.「예.」언제 갚아 줄까? 일주일 이내로? 예치해 놓으면 돌려줄 거라구.「예.」여기에 지불할 것이 다 끝나거든 나한테 연락해.「예.」그래. 이것들 전부 다 이제부터는…. 김윤상도 이제는 돈 달라는 얘기 하지 말라구. 거두어들일 때라구. 철수, 철수하는 거야.

장래에 해양교육을 10년, 20년 준비하면 망하지 않아

자, 오늘은 바다에 나가는 것이 괜찮아?「바람이 좀 셉니다.」문을 열어 봐라, 소리.「문 한번 열어 보십시오.」힘껏 다 열어 보라구, 소리가 얼마나 나나. (파도소리를 들으심)「바람이 셉니다.」바람은 괜찮아. 괜찮다구. 낚시질하는 데 지장 없다구.

「자, 일어서시겠습니다.」가만있어. 내가 감정을 해야 돼. (웃음) (바다를 가리키시며) 저 가운데에 흰 물결이 안 일어나면 아무 지장 없어요. 오늘 참 좋은데, 뭐 바람 불어? 야야야, 윤태근!「예.」뭐 바람 불어? 내가 코디악에서 35노트의 바람이 부는데 낚시질한 사람이에요. 가는 데 한 시간 반쯤 걸렸지? 효율이, 알지?「예, 예.」한 시간 반 이상, 두 시간 동안 나갔어요. 40분이면 갈 곳을 3배 걸리는 그 실정에서 낚시질도 한 거예요. 내가 바람 부는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을 밥 먹고 노는 사람으로 알고 있어요.「아닙니다.」

내일 만날 사람, 나는 내일 모레라고?「모레입니다. 맞습니다.」「전화를 한번 하겠습니다.」나는 내일인 줄 알았는데?「전화로 내일 오도록 하면 됩니다.」「예.」한 겨울 동안 죽어 있는 마을을 뒤척이는 거예요. 우리 배가 들어가서 빵빵 해 가지고 빵들을 중심삼고 먹을 것을 만들어 가지고, 빵이 많잖아요? 해 가지고 코흘리개들에게 맥콜 하나씩 주는 거예요.

여기에 어떤 사람이 사느냐? 다 훌륭한 분들이 살고, 얼굴 생긴 것이 잘생겼고, 돈도 있는 사람이 많을 것 같으니 소리쳐서 미안하다고 인사하고 말이에요, 너도 먹고 물러가라 쭉 해 놓고 배에 올라가서 설명하는 거예요. 이런 배가 있는데 개척할 수 있는 관심이 있으면 아들딸을 보내면 교육시킨다 이거예요. 앞으로 장래에 해양 교육, 지금부터 한 10년 20년 준비하면 망하지 않을 거다 이거예요.

누가 와서 한다는 것을 다 알 것 아니에요? 벌써 문 총재 소속 패들이 왔다고 생각하니만큼 말이에요, 큰소리하면 우리 말을 안 듣겠나? 이장이든 누구든지 듣게 되어 있어요. 그런 환경인데 이것을 왜 소화 못 해요? 안 그래요?

여기에 큰판을 차려 놓아야 돼요. 빨리 서두르라구요. 여기서 서두르고 있으니만큼 빨리!「예.」여기보다도 삽질을 거기서 먼저 해야 돼요. 골프장을 만들어야 돼요. 자!「인사 경배 올리겠습니다.」그래! (경배)

낚시터를 돌아다니면서 양식의 왕초 될 준비를 잘 하라

우리는 이제 그제 갔다가 돌아오던 거기에 가 가지고 놀갱이?「노래미입니다.」노래미인지. (웃으심) 그것이 아주 재미있어요. 어저께는 바위에 직선으로 다니니, 모래사장을 찾아다니면 상당히 많이 잡겠더만. 그렇기 때문에 튜브를 흘려 놓고 한 10미터만 늘여 놓고 혼자 하면 참 좋아요. 여기에서 늘여 놓았다가 쓱 채 놓고, 또 쓱 해서 늦춰 놓았다가 쓱 채는 거예요.

사람이 움직이는 것같이 물고기가 하면 얼마나 많이 보겠나? 여기에서 바라보게 된다면 10미터, 수십 미터 안팎에 자기 눈 아래 지렁이새끼, 거미새끼가 걸린 것이 자꾸 보이면 후닥닥 날로 물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좋은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 배 준비하라구요. 오늘 누가 가겠나?「예, 준비됐습니다.」그거 기둥 고쳤어, 부러진 것?「아직 못 고쳤습니다.」밤에라도 해서 고쳐야지.「알겠습니다. 고치겠습니다.」

그것 한 열 개쯤 만들어 가지고 한 줄을 통해서 그만한 것 다섯 개 옆에다 연결할 수 있게 딱 맞춰 놓는 거예요. 그래 놓게 된다면 말이에요, 세 개 네 개만 하면 5백 명이 앉아 가지고 집회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 천막 해 놓고 기둥만 해 놓으면, 이 자리에 기둥 몇 개만 하면 방같이 덮어 햇빛만 막으면 거기에서 잠도 자고,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밤에 여기에서 잘 필요가 어디 있어요? 모기가 있나, 어드러나?

여기에 4천 명이 모이더라도 문제가 없어요. 이제부터 만들어도, 하루 만들어도 4천 명을 채울 수 있는 거예요. 저것이 8백만 원 들어갔다며?「예.」8백만 원이 아니라 1억쯤 들어가도, 8천만 원이라도 만들라는 거지. 돈이 없어도 1억쯤 쓰는 것은 이제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수백억, 수천억을 투자하는데.

그래, 준비를 잘 해야 돼요. 준비를 잘못 하면 돈이 들어가요. 임자는 조사반을 만들어 몇 사람이 낚시터를 돌아다니면서 말이야, 전라남도, 북도 전부 다 해 놓고, 그다음에 경상남북도를 조사하라구. 이래 놓으면 남해안 땅을 점령해서 해상사업 수산사업에 우리가 왕초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양식의 왕초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잉어를 부화시키는 거예요. 잉어 수놈 암놈 낚시질해서 잡아 가지고 암놈의 알에 수놈의 정액을 갖다 뿌리는 거예요. 우리가 다 그거 할 수 있는 거예요. 수산사업의 양식할 수 있는 교수 하나 해 가지고 그것 계획하는 거예요. 미스터 고는 지금 현재 농어도 하고 도미도 할 수 있으니까 붕어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트라우트(trout; 송어) 같은 것도 하는 거예요. 그것이 연어과예요. 맛이 똑같다구요. 양식을 하는 곳이 청평에도 있잖아?「예.」그런 것을 사다가 한 5천 마리씩 뿌려 놓으면, 전부 다 뿌려 놓으면, 그것 하면 진짜 비싼 어종이기 때문에 양식 간판을 붙여도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동네에 또 우리 식구들이 다 있잖아요? 내세워 가지고 지킬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금 현재도 붕어도 잉어도 있으니 다 잡아들이지 말고 그런 낚시를 하는 거예요. 방울낚시로부터 대낚시를 전부 다 해 가지고 준비해 가지고 마을 애들에게 잡으라고 해서 큰 붕어든 조그만 붕어든 수천 마리를 사는데 한 킬로그램에 얼마 줄 것이다 하면…. 여기서 그렇게 잡는다면 큰 바람이 불 거라구요. 그걸 한 데에다 퍼 넣고 3년생 낚시터, 5년생 낚시터, 10년생 낚시터, 15년생, 20년생 이렇게 해 놓는 거예요. 20년생 낚시터에 우글우글 해 보라구요. 돈 달라는 대로 주면서 전문가들은 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게 비즈니스, 어업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그거 준비하라구.

전국적으로 담수 양어장과 낚시터를 개발해야

그래서 더욱이나 그 알들 해서 까 가지고 우리 양식장 간판 붙일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는 붕어 가지고는 안 돼요. 붕어를 10만 마리라든가 새끼 붕어 말이에요, 이렇게 왕창…. 거기에 있는 이장을 불러 가지고 눈앞에서 살게 하는 거예요. 우리 차에다 싣고 다닐 수 있게끔 만들어 놓고 몇만 마리 해 가지고 갖다가 풀어놓으면서 ‘붕어 양식 터입니다. 이 동네가 관리해 주소.’ 하는 거예요. 이장을 우리 낚시터에 데리고 다니면서 관리시키면 자기 일하고 먹고살 수도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될 수 있는 대로 이번에 양식할 수 있는 열두 가정의 여자들은 앞으로 양식하는 실제 훈련하고, 남자들은 양식장 등록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삼고 무슨 고기가 양식이 잘 되는지 알아 가지고 그 종류별로 우리가 양어장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만들어 가지고 전국을 중심삼고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서울, 팔도강산…. 서울 이남은 전부 다 같이 적용할 수 있어요. 이북은 추우니까 한대지방은 고기가 달라진다구요.

그다음에 온실 낚시터까지 만드는 거예요. 서울에서는 빌딩에도 낚시터를 만들잖아요?「예.」그래 가지고 많은 사람을 길러 가지고 배낚시까지 연결시키는 거예요. 배까지 팔아먹으면 말이에요, 이 수산세계는 우리가 왕초가 되는 거예요. 완전히 점령할 수 있어요.

알겠나? 그것 해야 된다구.「예.」이제 남미도 그거 해야 된다 그 말이야.「예.」알겠나?「예.」여기서 준비하는 것을 거기서 준비하라구.「예.」못들도 많아. 바다낚시는 돈이 들어간다구요. 담수에서는 우리가 정한 잇속을 볼 수 있는 거예요, 많이 하게 되면. 알겠나?「예.」

그다음에 여기 가정들 남편들을 합해서 짜 가지고 몇 도 어디 조사해 가지고 못이 얼마나 큰지, 깊이가 얼마나 되는지…. 깊이가 깊어야 돼요. 깊이가 있어 가지고 놀 수 있는 터전이 넓어야 많은 고기를 양식할 수 있어요. 알겠지?「예.」

효율이는 뭐 할 게 없구만. 왔다 갔다 하면서 선생님의 시중이나 하고.「저는 오늘 붕어 월척 잡기 경쟁하기로 했습니다.」(웃음) 갈래?「둘이 한번 잡아야 하는데 누가 잡을는지….」잡는 건 문제가 아니야. 가서 열심히 밤을 새우면서 해야 된다구, 방울낚시는. 잉어 큰 것을 잡으려면 말이야….「밤에 가서 잡아야 된다고 그랬는데 말을 안 듣습니다.」(웃음)

잉어는 세 밤 이상, 사흘 이상 기다려야 물어요.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붕어는 말이에요, 하룻밤만 자도 와서 물어요. 떡밥 주어 놓으면 말이에요. 큰 것도 문다구요. 그렇게 하는 방식이 있지, 촌놈들이 와서 아무것도 모르고 낚시한다고 하다가 고기가 하나도 없다고 안 잡힌다고 도망가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생각이 없는 거예요. 시로토(しろうと)는 그러는 것이고, 우리 구로토(くろうと; 전문가)는 판에 가서 판을 녹여 먹든가 판을 살려 먹든가 둘 중에 하나 해야 되는 거예요. 다 잡으면 양식해 가지고 새끼가 있다면 또 살려 줄 수도 있잖아요? 걱정이 뭐예요? 그런 회사까지 있는데. 알겠나?「예.」

각종 대회를 열어서 왕초 지도할 수 있는 갓을 쓰고 네임 밸류를 가지고 ‘에헴!’ 하게 되면 동네 개도 다 훌륭한 사람으로 안다는 거지. 그래 가지고 나쁜 놈 좋은 놈 전부 다…. 바다낚시에 안 나가고 뚝방 낚시를 하는 사람들은 여기에서 할 필요 없어요. 담수 뚝방 낚시! 알겠어요? 그게 제격이라구요. 그것이 맞는 거예요. 그래야 사위를 부려먹지, 사위한테 끌려 다니면 안 되겠다구. 알겠어?「예.」

그래서 ‘사위야, 아무개야, 오늘 어디 가자.’ 어디로 갈 수 있잖아요? 배도 다 있고 어디 마음대로 갈 수 있잖아? 그렇게 알고 여러분도 거기에 부가적인 참석자로서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앞으로 방향이 어떤가를 아니, 거기에 대치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서두르는 사람들은 출셋길이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오대양에 날개를 펴고 날아다닐 수 있고, 헬리콥터로 일본 갔다가, 중국도 갔다가 송화강이나 어디나 다 갈 수 있는 거예요. 모스크바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 비행기는 서울에서 날게 되면 베이징으로부터 어디든지 다 가는 거예요. 큰 비행기는 그래요. 기름 같은 것을 넣지 않고 한번에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어디든지 관광할 수 있는 거예요.

한번 날게 된다면 하루에 천만 엔이 들어가는 거예요. 세 시간만 날게 되면 천만 엔 이상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건 누가, 보통 사람은 못 타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놀음판에 가서 홍길동 같은 오촌, 육촌, 칠촌 그런 사람들이 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건 내가 불러내면, 일본이든 어디든지 불러오게 되면, 여기 전라도 사람이 그거 타려면 줄을 서고 기다려야 탈 수 있게끔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판을 짜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들이 나를 이용해 먹겠다고 하면 그건 미친 사람이에요. 나한테 이용당하겠다고 해야 그 아들딸이 출세할 길이 다 있지, 문 총재를 이용하겠다는 기성교회 목사들은 따라지가 되는 거예요. 또 불교 무슨 뭐 해 가지고 크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아들딸을 길러서 쓸 준비를 해야 돼

그렇게 알고 들어온 통일교회에 열심히 있어 가지고 쓸 만한 아들딸을 이제라도 낳아 가지고 20년 안에는 다 부려먹을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이제 낳아서 20년 이내에 써먹겠다는 준비도 해 가지고 정성들이라는 거예요. ‘바다를 날아다닐 수 있는 아들딸 낳게 해 주소.’ 그러면 그런 아들딸을 하나라도 낳게 되면 많은 아들딸을 가진 사람이 승리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예.」그러면 검사 판사 변호사, 그다음에 무슨 교수, 무슨 대학원, 총장 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그런 아들딸을 낳아서 기를 수 있는 여자가 되어야 되고, 아비 어미가 되어야 된다, 또 형제가 되어야 된다! 알겠나?「예.」

여기 무슨?「김회석입니다.」회석이는 아들이 있나?「예, 있습니다.」몇 살 났어?「열 일곱 살입니다.」고등학교 다니겠구만.「예.」졸업 언제 해?「내년에 3학년이니까 지금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2학년, 학교 어디에 보낼래?「화양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아니, 대학은 어디에 보내겠느냐 말이야.「대학은 이제….」「선문대학!」(웃음)「선문대는 공부를 잘해야만 간다고 해 가지고….」공부를 잘 시켜야지. (웃음) 자기가 왜 못 시켜?

별거 없어요. 우리 친구 가운데 지 뭣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지금도 살아 있으면 아주 유명한 사람이 됐을 거예요. 이건 그저 학과를 전부 다 외워 버려요. 나는 재간둥이거든. 쓱 해 가지고 선생님이 강의할 때 이건 시험문제에 틀림없이 나온다, 80이면 80퍼센트 나오는 거예요. 50이면 50퍼센트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책장을 뒤지게 되면 80이상만 쫙 읽어 보고 그다음에는 하지 않아요. 암만 해야 낙제점수가 안 돼요. 그다음에 친구들을 모아 가지고 너 공부한 것…. ‘야 모여라! 우리 토론하자. 내가 제목을 내는데 이거 어떻디? 설명해 봐.’ 해서 쭉쭉쭉쭉 하는 거예요. 공부한 것 이상 되어서 80점 이상 맞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공부하는 거예요. 머리 좋다고 전부 다 따루어(외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데 그 애는 머리가 좋다고 외더니 고등학교 졸업해 가지고 대학교 기술시험을 패스해 버렸어요. 전부 다 따루었으니까 물어봐도 모르는 게 없더라구요. 나도 시험 치고 일주일만 되면 절반은 잊어버리는데, 이 녀석은 전부 다 줄줄줄 해 가지고 이러다 보니 그렇게 된 거예요. 요즘에 발전소 소장이 되든가 뭘 해 먹는 네임 밸류를 붙었을 거라구요. 그래서 또 편지나 신문에 내면 다 몰려오기 때문에 안 돼요. 오면 여러분의 것을 빼앗아 버린다구요. 여러분이 빼앗긴다구요.

감옥에서 내가 해상사업, 배를 만들어 가지고 하겠다고 했는데, 송 무엇이라는 걸 예전에 한 번 만났더랬어요. 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감옥에서 너는 해상 개척자가 된다고 했는데, 찾아왔더라구요. 이랬는데 내가 그때는 어려웠거든. 배도 한 척 없는데, 자기는 배 몇 척 가지고 기다린 거예요. 여기에 오면 내가 가르쳐 준다 이거예요. 가르쳐 줄 게 뭐야? 배도 없어 가지고 가르친다고 할 텐데 말이에요. 그래, 한 번 왔다가 소식도 없이 사라졌어요. 이놈의 자식들, 공을 들였으니 나를 이용해 먹으려고 한 거예요.

이제 만나게 되면 또 이리 찾아올 거라구요. 여수에 있게 되면 찾아와 가지고…. 찾아오면 나이가 지금 아마 70 후반, 나보다 한 다섯 살인가 일곱 살인가 아래예요. 이러니까 80이 가까운 사람을 어디에 써먹겠나? 여러분을 부려먹는 게 낫지.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지나간 세대는 접어 놓고 길러서 써먹겠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제 서둘러야 죽기 전에 뭘 그림자라도 남겨 놓지. 알겠나?「예.」서두르라구. 새끼들이 사는 돈은 내가 대 주어.

간판 하나 꽂아 놓고 이장을 불러 놓고 ‘여기에 몇십만 마리 놓아 놨으니 여기에서 3년 후에는 이런 고기가 잡힙니다.’ 해서 5년 후에, 7년 후에 보여 주면 그 사실을 부정할 사람이 없다구요. 부정하면 동네가 망해 버려요. 그 못에 와 가지고는 목욕도 못 하게, 발도 못 들여놓게 하는 거예요. 지서한테 부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걸 국가 통제권 내에서 한다고 하면 누가 반대해요?

그런 일을 안 하려고 하는 나라구요. 평면에서 서로 연락해서 하게 하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주의이지, 권력을 써 가지고 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지 않아요. 그 녀석들이 도적질한다구요. 사람들이 와서 싸게 팔라고 해 가지고 전부 다 싸게 파는 거예요. 싸게 팔라고 하면 그걸 갖다가 장사해 가지고, 시장에 팔아 가지고 이익이 나면 나눠 먹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것을 내가 훤히 잘 알아요.

무슨 경험이 없겠나? 경찰서에 가게 되면 말이에요, 아무 형사가 온다 해서 천막 앞에서 똥을 싸고 냄새를 피우는 거예요. 똥 싸고 끝날 때까지 오게 안 되어 있거든. ‘여보, 아줌마가 지금 똥을 싸는데 어떻게 오느냐? 이 쌍놈의 자식, 네가 경찰 수사관이라고 그러냐?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세상에 도리, 여자가 궁둥이를 내놓고 있는데 그걸 몰라 가지고 뭐 오겠어?’ 야단하면 도망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것도 다 배워 두면 자기들을 도울 때가 없지 않아 있을 것이다! 아멘이에요.「아멘!」그래, 출동!「출동!」(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48卷>

印刷 2006年 12月 20日

發行 2006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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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