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47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47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47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원전 참배와 북한 지원에 대하여 ……………………… 9

가르침대로 참고 나아가라 …………………………… 32

해방?석방시대와 평화세계 실현 …………………… 49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성취를 위한 섭리 길 50년 … 128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은 해방과 석방권 위에서 …… 151

몸 마음이 하나되라 …………………………………… 173

천지합덕시대에 열심히 하라 ………………………… 229

위함의 천리(天理) …………………………………… 281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 선포 ……………………… 309

원전 참배와 북한 지원에 대하여

좀 앉았다 하지. 그냥 해?「다 들어온 다음에요. (어머님)」「경배를 올리겠습니다.」경배도 우리가 한 다음에 해야지.「아니, 아버님께 먼저 하는 거요.」아버님께?「예.」그래. (경배)

꽃을 갖다 바쳐 드려야

「허드슨강에 고기가 또 잘 잡힌답니다.」잘 잡힌다구, 그럼.「우리 집 자식놈이 나갔다가 다 잡았대요. 그런 사람들이 잡았다면 잘 잡히는 거지요. (김효율)」우리 사람들이 정신 차리라고 그런 거지. 지금 한창 잡을 텐데.「80퍼센트가 낚시 처음 와 본 사람이었답니다.」그러니까 고기들이 내응을 했지.

「이거 일화 것이 아니고 한미 거네. (어머님)」한미라니?「일화 것이 아니야.」왜 일화 것 안 가져왔나?「여기서 사 놓았나 봐요.」같은 걸 만들었네.「그런데 한미라고 썼네. 일화가 한미라고 나오는 거야? 알로에 마인이라고 그랬는데.」「식구님이 원전에 갔다가 교회에 갖고 온 것 같습니다. 저는 일화 외에는 안 사요. 우리 집에 60가지, 70가지 일화에서 나온 것 갖가지 다 준비돼 있습니다. (원전 교회장)」「그런데 일화 것이 아닌 게 상에 올려 있어?」「일화 것인 줄 알고….」일화 것은 ‘알로에 빌리지’라고 써 있던데.

여기 꿩 있다, 꿩.「꿩 소리예요, 그게?」아, 상당히 눈이 시리네. 뒤에 있는 아줌마들은 뭐야? 한국 아줌마들이야?「여기 문산, 파주에서 왔답니다.」꽃들 다 가져왔지?「꽃 준비됐지요, 꽃? 준비됐어요. 딴 데도 준비했지?」「시간이 없어서 위에 계시는 분들은, 유효원 협회장까지 꽃바구니가 준비돼 있고 나머지는 아직 준비 못 했습니다.」안 했어?「시간이 없어 가지고 미처 준비 못 했습니다.」「꽃바구니면 그러면 꽃을 나눌까요?」나누면 되지.「꽃바구니를 송이로 나누지요.」「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꽃바구니라도 전부 다 되겠나? 이제라도 가서 꽃 좀 사 오면 될 것 아니야?「그렇게 갑자기는 안 되지요.」꽃 파는 데 없나?「현재 꽃바구니 일곱 개, 여덟 개는 준비돼 있습니다.」어디, 여기서 말고?「여기 원전 말고 할아버님, 신예 님 원전, 희진 님 원전, 대모님 원전까지 꽃바구니가 여덟 개 준비되어 있습니다.」서울서 오면서 사 가지고 오지. 아침에 꽃들 세 송이 이상씩 사 가지고 오라고 그랬는데, 장들.「여기는 서울에서 온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있다가 오겠지요.」오겠구만, 서울에서 오는 사람들.

「파주 교회 일본 식구들이 한 달에 한 번씩 꼭 와서 기도합니다. 그런데 마침 오늘이 그날인데 오후에 온다고 그러다가 아버님 오신다고 오전에 왔습니다.」「딴 사람들은요 여기 보고 오니까 그만두세요.」꽃을 사다가 하면 좋을 뻔했구만.

차 타고 가서 꽃 좀 사 와요, 꽃.「예.」아침에 서울에 모였던 사람들 한 사람도 안 왔나?「이 앞줄만이에요.」우리가 빨리 왔기 때문에 한 시간 20분에 왔는데, 이쪽으로 오면 두 시간이 걸린다구. 그래서 올 사람들이 안 왔을 거라구.

교차결혼한 사람은 세계를 순회하며 간증할 때가 온다

요전에 내가 왔다가 간 때가 언제인가? 작년 10월쯤이지, 10월. 2년 가까이 되나?「작년 추석 때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작년 추석 때 안 되지. 수술했을 때인데. 10월 달에 수술했다구. 벌써 2년이에요.

나이가 많아 가지고 수술하지 말라는 말이 맞아요. 그 여독이 상당히 오래 간다구요. 지금까지 두 번 했으니까…. 이번에 가니까 깨끗하다고 다 그랬는데, 잘 가 봤어.「날마다 한 30분씩은 걷는 운동을 하시게 하라고 했습니다.」걷는 운동 대신 운동을 하는데 2배만 운동을 하면 걷는 대신 할 것 같아요. 내가 몸 컨디션을 알거든.

일본 아줌마들이 누구누구야? 오, 전부로구만! 그래, 한국에 시집와서 고생하지.「통계상으로는 7천 명이랍니다.」7천 명?「일본 부인이요.」2만 명이 넘는다고 생각했는데 3분의 1도 안 됐구만.

몇 년 됐나? 50년 됐으니까…. 몇 가정부터?「6500가정부터입니다.」6500가정! 3대가 되면, 20년씩이면 그때가 어떻게 되나? 68년? 아니, 78년?「1988년입니다.」20년씩 1대를 중심삼고 3대를 잡으면 60년이면 얼마야? 88년, 140년이네. 그렇지? 2040년이면 내가 몇 살이 되나?

일본에서 시집온 아줌마들은 다 교회 때문에 왔는데, 교회에 충실해야지. 여기 색시들 가운데 대학 나온 사람으로서 소학교 나온 신랑하고 결혼한 사람 있어? 중고등학교는 나왔지. 고등학교야 나왔겠지. 공부를 가르치면 돼요, 원리 공부. 훈독회 하면 된다구요. 일본 말도 가르치고, 한국말도 가르치고, 영어도 가르쳐 주고. 훈독회 책자가 있잖아요? 일본 책을 읽기 시작하면, 다 일본 말을 쓰고 곧 배울 수 있고, 영어 가지고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같이 공부해 보라구요. 대학교 다녔으면 공부 가르칠 수 있지.

이제 나도 다 해방시키고 모든 뜻을 아버지 하나님 앞에 전체?전반?전권을 다 돌려보냈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할 일을 다 했다구요. 내가 할 일을 다 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외국에서 온 고생한 식구들을 데리고 세계에 큰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다니는 거예요. 우리 비행기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여행을 떠날 때 세계에 가서 간증해야 돼요. 나는 이렇게 이렇게 과거에 국가간에 원수였던 그런 남녀로서 교차결혼해 가지고 지극히 어려울 줄 알았더니 이제 보니 지극히 행복한 것이 우리라고, 여러분도 이와 같이 우리의 본을 따라서 국경을 넘고, 혹은 대양을 건너 서로 원수와 같이 생각하던 나라끼리 형제가 되라는 거지요.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그랬기 때문에 그 사랑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길이 교차결혼 해 가지고 원수를 한집안 식구와 같이 사랑하는 것이 되고, 예수님이 말하는 누구보다도 원수를 사랑하는 말을 실천하는 것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실천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과 참부모의 뜻, 예수와 참부모의 뜻을 완성한다 이거예요. 그렇게 간증할 수 있는 때가 와요. 이제 그렇게 세계를 순회하고 살 때가 온다구요. 내가 빨리 영계에 가면 누가 그런 일을 대신하겠나? 곽정환이 나보다 나이 몇이 떨어지나? 15년인가?「16년입니다.」16년! 그래, 한 대가 못 되네.

원전 들어가는 쪽에 가로수도 심고 꽃나무도 심어야

우리가 와서 흥진 군이랑 성현들이 와 가지고 같이 나눠 먹는다고 생각을 하면 다 좋아하는 거예요.

여기 이 아래쪽에 집이 두 집인가 있지? 다 샀나?「두 집 남았습니다, 다 사고.」응?「다 사고 두 집이 남았습니다.」그거 빨리 팔지 않으면 집안이 좋지 않다는 얘기를 해서 빨리 팔라고 그래.「예.」「길 포장은 누가 했어요?」「정부에서 했습니다.」정부에서 왜 그걸 했나? 우리가 하지.「이건 공도니까 정부가 합니다. 지방도까지요.」「먼저는 우리가 시멘트로 하고요, 이번에 한 것은 정부에서 해 줬습니다.」

이 다리를 놓고 그쪽 길 다 잘 하고, 여기도 들어오는 저쪽으로 가로수도 우리가 새로 심어야 돼요, 꽃나무도 심고.「돈 좀 주고 여기 위에까지 해 달라고 했으면 좋았을 것 그랬어요.」아, 뭘 그래? 우리가 하면 되지.「북한은 보니까 세계적으로 구호물자가 답지하고 그러니까 자기들 체면 때문에 그런지, 우리들도 의사가 많고 의료진이 충분하기 때문에 3개월 이후에는 깨끗이 원상복구 할 테니까 염려 말라고 그러면서 이제는 고개를 들고 그런다고 합니다.」

「딱 세 송이만 사 왔니? 황엽주! 아침에 세 송이 얘기했기 때문에 딱 세 송이만 사 왔구만. (어머님)」누가?「황엽주요.」황엽주가 누구야? 왔어?「어떻게 꽃을 딱 세 송이만 들고 오느냐 말이야.」황엽주야?「흥진 님 것만 먼저 가져왔습니다.」(웃음) 가만히 있어. 갖고 있으라구. 황엽주야?「안 보여요? 황엽주 나와 봐.」딴 사람 같은데. 더 안 보이네. 아들 이제 살아났더만, 보니까.「아니 지금 갖다 놓으라는 게 아니니까…. (어머님)」곽정환이 옆에 갖다 놓으라구. 죽 해서 여기에 갖다 놓으라구.

혼자 오고 색시는 안 왔나? 색시는 안 왔어?「색시는 지금 워싱턴에 있습니다. 이번에 언론인 대회 때 왔습니다.」고개를 들고 보니까 누군지 모르겠더니 이렇게 보니까 엽주의 모습이 보이네.「고개를 들고 봤어요? (어머님)」아, 여기 힘이 드니까 이럴 수 있어?「인사했잖아요, 인사?」아니, 올라오는 것이 말이야. 이렇게 보이더니 고개를 펴니까, 얼굴을 드니까 얼굴이 왜 그렇게 짧고 그런가 했더니 이렇게 보니까 제 모습이 보인다는 거지.

서울서 우리 떠난 다음에 곧 떠나 가지고 왔나?「사실은 훈독회도 참석했었습니다, 뒤에서. 뒤에서 김광인 사장하고 먼저 부모님 떠나기 전에 출발했는데요, 저희들은 의정부 쪽으로 돌아서 왔는데….」두 시간 걸렸지.「의정부 길이 많이 막혔습니다.」거기서 아침에 모였던 사람들이 오려면 멀겠구만. 뭐 여러 사람이 올 것 아니야? 성인들 사모님들 올 것 아니야?

이제 북한 뭐라고?「북한이요, 의약품, 의사들도 있고 그러니까 이제 3개월이면 우리가 복구하겠다, 그러니까 너무 그냥 구걸하는 것 같은 입장이 되니까 자신들도 도와줄 것 있으면 빨리 도와줘라….」

3개월이 아니라 3개월 전에 다 그만두는 거지. 그 말이 안 받아도 된다는 그 말 아니야?「그러니까 도와주려면 빨리 도와 달라 그런 얘기로 들립니다.」도움을 받는 사람이 빨리 도와 달라고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어?「자기 마음대로….」(웃음) 뭣이 자기 마음대로 되나? 자기 마음대로 그러면 동정하는 사람이 마음으로 동정을 하려고 하나?

「이번에 남한에서 모든 언론매체가 총동원되어서 그쪽에 도와줘 보려고 아주 애를 씁니다. 조용기 목사가 1억을 내놓고….」누가?「조용기 목사요.」조용기가 좀 더 조용하지 왜 그래? 언제든지 앞장을 서. 기독교 무슨 당도 만들었다며?「예, 그건 실패작이었습니다.」이번도 실패작이지.

북한 용천 사고에 대한 지원

보라구요. 기독교가 그러면 기독교를 좋아하지 않아요. 제일 좋아하지 않는 것이 기독교라구요. 내가 지금 가만히 있는데. 우리는 뭐 안 도와주나? 박상권!「세계일보, 각 신문사가 지금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여기에 오셨고 이래서 세계일보를 통해서 좀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세계일보 왔나?「안 왔습니다.」얼마나 하면 좋겠나, 우리는? 어디, 자기들 소견들을 얘기해 보라구. 이번에 70만 달러, 60만 달러 곽정환이 어제 저녁에 얘기하지 않았어?「그것은 올림픽….」「그건 아니고요.」올림픽 비용 말이지?「올림픽 지원하는 것이고요.」「평화자동차….」「평화자동차는 거기에 있으니까 지원을 해야 되는 것이고, 여기는 여기대로 또 해야 되지요.」「공식적으로 우리는 수해 때도 아무것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동안에.」

수해니 뭐니, 우리가 기관차인데 고개를 올라가는 데 휘발유도 대기 바쁜데, 차 칸에 있는 화물차 짐까지 내려 달라고 하면 되나? 도와주다가 내려올 수는 없어요. 점점점 나아질 수 있다는 그런 보장이 없거든. 점점 내려가면 우리는 점점 더 도와준다는 말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 세계일보는 얼마? 곽정환, 어디 갔나?「예.」얼마 도와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나?「세계일보보다도 부모님 존함으로 직접 세계일보를 통해서 그렇게 하면 전부 다 광고도 자동적으로 되고, 이북까지도 다 연결이 돼서….」한꺼번에 전부 다?「예. 어차피 이제 우리 식구들도 세계일보를 통해서 정성을 표할 테니까요. 부모님께서는 이번에 좀 표시를 아무래도 하셔야 안 되겠나….」표시를 하는데 얼마나 해야 된다는 거야? 식구들도 하면 식구가 얼마나 전부 다 하겠다는 그 계획이 있어야지.

「아버님, 세계일보를 통해서 하시는 것은 우리 국내 여론을 생각하시면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저쪽에서 우리에게 부탁한 자동차나 쌀을 좀 달라는 것은 우리가 못 해 줍니다. 그 돈이 들어가면 세계일보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다른 채널을 통해서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우리 국내 여론을 생각하셔서 하시는 거고요, 저쪽에서 우리에게 별도로 부탁한 것은 그것과 상관없이 하셔야 합니다.」뭐? 올림픽대회….「자동차를 준다든지, 쌀을 좀 준다든지 그런 것은….」자동차를 주다니?「이북에서 지금 자동차 좀 주고, 쌀을 좀 도와 달라고 합니다.」자동차를 무슨 자동차? 트럭?「우리 자동차를 어제 말씀드린 대로요, 한 대에 1만 3천5백 받다가 1만 2천5백 받으니까요, 20대면 25만 달러고….」

아니, 우리가 사 주는 거야, 여기서 사 가지고 뭘 갖다 주는 거야?「아니지요. 우리 자동차를 만들어 놨으니까…. 우리 지금 만들어 놓은 것이 있습니다.」그래.「그걸 당장 빨리…. 지금 차가 갈 시간이 없으니까 우리 공장에서 현장에 갖다 주고 사진 찍고 그러면 다 알게 되지요. 자동차를 아버님께서 만드시는 입장이니까 얼마 줬다 이렇게 하면, 그건 우리 정부에 보고해야 합니다. 정부에 보고하고, 정부에서 다 알게 되고….」

그래 몇 대나?「20대 정도를 요구했습니다, 그쪽에서는. 차가 없어서 환자들 이송을 못 하고….」만들어 놓은 게 얼마 있게?「만들어 놓은 것은 지금 100대 정도 있습니다.」100대면 150만 달러네.「125만 달러인데 130만 달러 정도입니다, 비용까지 하면.」「거기는 아버님, 어차피 평화자동차 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아버님 입장에서 자기들이 스무 대를 말하니까 스무 대 하고 쌀을 얼마 보낸다든지….」

쌀은 얼마나?「쌀은 톤당 3백 달러이니까요….」「1만 톤 하면 3백만 달러입니다.」「1천 톤이면 30만 달러입니다. 그러면 백 톤이면 3만 달러입니다.」「백 톤이라도 4톤 차에 실어 보내면 25대예요.」「백 톤도 많지요.」뭐 쌀이?「예.」1천 톤이면 얼마?「30만 달러입니다.」30만 달러하고, 50만 달러는 되어야 되겠구만. 50만 달러도 안 되겠네. 75만 달러 아니야?「예. 20대면 25만 달러이고요. 쌀값하고 하면 55만 달러입니다.」(모금에 대해 대화)

「아니, 등 돌리고 앉으니까 따뜻하네. (어머님)」따뜻하지. 내가 그렇게 앉으라고, 이거 치우라고 하지 않았어?「아니, 이거 치우면 얼굴만 따뜻해져요.」「바로 하겠습니다.」바로 해야 돼.

그러면 내가 1천 톤하고 자동차 25대 해서 75만 달러, 우리 식구들이 25만 해서 1백만 달러만 하면…. 우리 식구들이 25만 달러 내겠나?「식구들은 한국으로 해야지요. 세계일보로 해야 되고요.」「아버님, 세계일보 체면을 살려 줘야 되니까요.」「그것도 그거지만 이북으로 저렇게 하는 건 일반 국민이 몰라요. 그런데 일반 국민은 아버님께서 어떻게 하시는가 관심이 많다구요. 그러니까….」차니 뭣이니 하지 말고 그냥 전부 다 75만 달러로 해서 말이야, 쌀을 사 주는 것으로 하면 좋을 거라구.「예, 그렇게 하면 정부에 다 신고하면 됩니다.」

120만 달러를 올림픽과 트럭, 쌀 지원금으로 보낸다

일반 모금하는데 신문사에서 얼마씩 모금했나?「우선 조선일보나 이런 큰 데는 신문사 자체가 1억을 했습니다. 1억을 하고, 전부 다 그럴 때는 다 이름을 내고 하니까 상당히 액수가 많습니다. 독자들도 많고 이래서요. 그래서 거기 다 따라갈 수 없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또 이북이 지금 어려움을 당하고 해서 국가적인 관심사니까 독려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1백만 달러는 해야 되겠다 그 말인가?「북쪽은 따로 하셔야 되니까 75만 달러 예산을 세워 주시고요, 그다음에 아버님, 나머지는 세계일보를 통해서 하시면, 25만 달러 같으면 얼마가 되나요?」아, 백만 달러이지, 전부 다. 75만 달러에 25만 하면 1백만 달러인데, 10억이에요, 10억. 10억이면 크지. 1백만 달러면 부자예요, 부자.

그러면 올림픽 나간다는 것은 우리가 안 해도 된다는 그 말이야?「그건 그쪽에서도 다 알고….」전부 다 합해서 1백만 달러 하지, 1백만 달러.「그럼 올림픽을 한다고 대답을 하겠습니다.」올림픽도 거기서 절반 절반 해서 전부 다 하게끔….「아, 그 비용에서요?」그럼!「그러면 그렇게라도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좀 줄여야 됩니다. 올림픽은 줄일 수 없어요.」「1백만 달러 한도에서 올림픽도 하고 이것도 하고 그러라는 말씀입니다.」「그럼 그렇게 하겠습니다.」그럼 120만 달러면 넉넉하구만.「120만이면….」박상권이 체면 세우고 임자도 체면 세우고 다 되겠네.

「언론기관이 할 것을 20만 달러 이쪽으로 하고, 1백만 달러 가지고 이쪽으로 하지요.」1백만 달러 가지고 70만 달러, 60만 달러까지 얘기했는데 그러면 백만 달러하고 세계일보까지 전부 다 나눠 가지고 둘 다 해서 20만 가지고 되나?「저쪽에 지금 올림픽하고 하려고 그러면….」어저께 70만 달러 아니면 60만 달러까지 된다고 하지 않았어?「예. 60만 달러까지 되니까요, 올림픽은 60만 달러 이건 별도로 생각하고….」그럼! 그러면 60만 달러 아니야? 120만 달러 하면 60만 달러면 세계일보도 넉넉하지.

「올림픽은 60만 달러 하고, 나머지는 세계일보로 하라 이 말씀인데 그러면 자동차 문제라든지 쌀 문제가 걸리잖아요?」아니, 그거 60만 달러와 60만 달러 나누면 왜 안 돼?「60만 달러 가지고 올림픽하고, 60만 달러 가지고 자동차도 사 주고 세계일보에도 주고 쌀도 사 주고….」그럼!

세계일보가 했다고 하면 되지. 쌀도 사 주고 자동차도….「그건 안 됩니다, 아버님. 일단 세계일보에 들어가면 그것은 정부 공식 채널을 통해서 가게 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우리가 무엇 때문에 이러게? 용천 사건 때문에 전부 다 120만 달러 도와준다고? 세상에….「제가 아버님께 말씀드린 것은 그게 아니고요, 세계일보는 저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저쪽에 문 총재님께서 굉장히 걱정 많이 하시고 애도하신다 그런 편지를 보냈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뭘 지금 필요로 하느냐, 의약품이 필요하냐, 뭐가 필요하냐 그러니까 쌀하고 자동차가 급하다, 자동차는 딴 데서 오기가 어려우니까 우리가 자동차 생산하는 것을 20대만 주면 그것 가지고 환자 이송도 하고 그러겠다, 그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60만 달러 가지고 쌀하고 차 사 주고, 나중에 남은 나머지는…. 그러면 40만 달러도 필요 없지.「그러니까 저한테 오는 돈은 쌀은 중국에서 살 거고요, 자동차는 현지에다 갖다 줄 거니까 세계일보에다 주시면 그건 전혀 우리가 쓸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세계일보로 가는 돈은 정부를 통해서 가게 돼 있습니다.」세계일보로 가는 건 정부를 통해서 간다? 마찬가지지, 뭐.

「자동차하고 쌀 사 주는 게 얼마면 돼? (어머님)」「아버님 아까 말씀하신 대로….」60만 달러!「올림픽이 60만 달러이고 쌀은 아니잖아? (어머님)」쌀하고 자동차가 60만 달러, 그럼 세계일보 이름으로써….「하는 게 없네, 그럼. 세계일보 이름으로 하는 건 없어.」아니, 세계일보 이름이 아니라 회장 이름으로 하면 되는 거지.「세계일보 회장 이름으로? 그럼 한국에는…. (어머님)」「그럼 한국에서는 아무도 모릅니다.」「한국에서는 모른대요. 이북에서만 알지.」한국에서 모르긴 뭘 모르겠나?「1백만 달러에서 올림픽 하고 자동차, 쌀 전부 처리하라고 그러고요, 20은 세계일보 이름으로….」

「아버님 섭리가 아이 아이 피 시(IIPC; 초종교초국가평화의회)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아이 아이 피 시 이름으로 북한에 돈을 보내는 것이 정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그러려면 몇백만 달러를 해야 돼. 유엔과 마찬가지야.「아니, 몇십만 달러를 하더라도 지금 섭리의 중심인 아이 아이 피 시가 얼마나 정말 의미가 있고….」아이 아이 피 시가 국가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지. 아는 사람이나 알지. 유엔 같은 단체로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유엔이 지원하는 게 뭐 얼마더라? 10만 달러도 안 됩니다.」그렇지. 용천 사고가 지방의 한 사고인데, 실수한 사고인데, 전쟁이나 국가의 지시를 받아 가지고 그렇게 된 것도 아니고 그 손해를 누가 책임질 수 있나? 하도 비참하니까 다 도와주기 위해서 언론계가 들고 나와서 소문났으니 그렇지 누가 한 푼이나 도와줘? 그거 며칠 있으면 지나간 사건이에요. 김정일을 없애려고 다 그런 작전을 했다고 생각하고, 안 죽었으니 다 허사로 지나가지.

지원 내용을 세계일보,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에 발표하라

김정일을 죽였다면 그만이에요. 사실 어떻게 돼서 일어난 거예요? 김정일 때문에 그런 사건이 일어나지, 뭐 딴 사람 때문에 났다고 해야 세 살 난 아이도 믿지를 않아요. 알겠어요? 어떤 사람은 30분 후라는 말도 있더만.

「아홉 시간, 여덟 시간 뭐라고 그러는데 아무튼 그 안의 것은 뭐가 정확한 게 있어야지요.」그 사람들은 믿을 수 있는 말이 열 가지인데, 왼손가락이라고 하면 그걸 바른손가락도 왼손가락이라고 그래. 박상권도 이제 공산당 패가 됐어. 가만히 말하는 걸 보면 말이야. 선생님을 돕겠다는 얘기가 아니고, 선생님을 뜯어다가 거기를 돕겠다고 생각하니 이색분자지. 세상으로 말하면 문제 될 수 있는 사건이야, 이게.

「미국 정부에서도 10만 달러이고, 일본 정부에서 10만 달러 발표해 놓고 있습니다.」우리는 120만 달러 선포해 봐요. 알겠나, 박상권?「예. 그러니까 선포를 하시려면 20만 달러면 2억이니까 2억 4천, 2억 2천 그것을 선포하셔야 되고요, 그다음에 우리를 통해서 자동차 들어가는 것은 정부를 통해서 가는 게 아니라 직접 해야 되니까 그것은 선포라기보다는 정부가 알게끔만 보고할 수 있습니다.」정부에 하나마나 우리 신문 기사로 발표하는 거야, 기사로.「그것은 할 수 있습니다.」

「김정일한테는 직접 편지를 써서 아버님이 하신 것을 다 알리고요, 그쪽에서 편지가 왔으니까.」아버님을 알리는 건 알리지 못할 것을 다 알리는 판인데, 알려야 할 것은 말도 할 필요 없는 것이지. 북한 국민도 알아야 되고, 남한 국민들, 세계 사람이 알아야 돼요. 동정하는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문 총재가 관계도 없는, 나라도 없는데 이렇게 도왔으니 세계 국가, 나라가 있으면 체면을 가졌으면 유엔 같은 곳에서는 수십억, 수천억 달러를 내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선전해 주면 북한이 좋을 것인데 누가 뭐…. 한국 정부에 이런다 저런다 말하고 해? 우리 신문에 발표하고, 워싱턴 타임스가 발표해 버려요. 그다음에 유 피 아이(UPI)도 발표하고.「예.」

120만 달러를 올림픽대회든 뭣이든 비용들을 중심삼고 북한이 원하는 것이 이렇게 많은데 그 전체를 포함해 가지고, 용천 사건으로 우리가 돈이 많아서 하는 것보다도 돕는 데 있어서 세계 사람들이 거기에 같이 동조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내 이름이 아이 아이 피 시(IIPC)니 뭣이니 세계 새로운 평화운동을 했으니, 평화운동을 끌어 나가기 위해 불가피한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런 대표적 사람으로서 120만 달러를 공식적으로 지원했으니 책임자들이 분배해 가지고 적당히 하면 된다고 신문 기사로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곽정환!「예.」유 피 아이(UPI)하고 워싱턴 타임스에 전달해. 그러면 그렇게 결정났어요.「예.」박수라도 해야지. (박수)

김일성 명함시계의 품격

임자는 북한에 있어서 김일성이 받은 훈장을 받고, 김용순이 받은 훈장 이상 것 다 받지 않았어?「예.」무슨 공신이라고 그러나?「영웅이라고 하는데 영웅은 아직 안 됐고요, 김일성 명함시계라는 시계는 훈장보다 더 높아요. 김일성이 준 시계 중에 금시계가 있어요. 그것만 차고 있으면 꼼짝 못해요. 그 시계를 받았어요.」사형 받을 수 있는 죄를 지었더라도….「그 정도 죄짓는 것은 국기훈장 1급 가지고 충분히 커버가 되고, 이 시계는 죽음을 서너 번 면할 수 있는 정도랍니다. 평양에 가서 그 시계를 차고 식당에 이렇게 앉아 있으면 종업원들이 보고 ‘어어!’ 하고 숨을 못 쉬어 버립니다.」아, 숨이 아니라 한 사람 죽었다고 얘기하지. (웃으심) (김일성 명함시계에 대한 대화)

한국의 아무 대사, 대통령 특별고문단이니 특별대사니 무엇이니 그거 다 문제가 없구만.「예. 김용순이 죽었는데 가서 시신이 누워 있는 데를 보니까 훈장들 전부 이렇게 해 놨는데, 국기훈장 제1급 위에 시계를 딱 얹어 놨어요. 그것도 한가운데에. 그 시계가 제 시계하고 비슷한 것이지만, 제 시계는…. 그것도 세 가지가 있는데요, 은 색깔에다가 이름이 없는 게 있고, 금시계에도 이름이 없는 게 있는데, 이것은 금시계에 이름이 딱 빨갛게 써 있는데 이것이 최고랍니다.」

이게 김용순보다 낫다 그 말이구만.「그렇지요. 그것은 김정일이 직접 내리지 않으면…. 그래서 부동자세로 김정일이 와서 두 손으로 저한테 받쳐 가지고, 쟁반에다 받쳐 가지고 와서 ‘이건 장군님께서 직접 주신 겁니다.’ 그러고 줬습니다.」「김정일이 와서 그런다고 그러면 안 되는데. 누가 대신 왔겠지요.」「김용순이….」

아, 김정일도 ‘아버지가 이러라고 해서 이럽니다.’ 전통인데, 그렇게 해도 되지 뭘 왜 그래? 그거 그런 말 하지 말라구. 김정일이 줬다고 그래야지. (웃으심)「그게 다 제가 받은 게 아니고 내적으로는 참부모님을 생각하면서 갖다 준 겁니다.」그래, 참부모님이 북한에도 말뚝이 박혀 있는데 그걸 뽑아 버릴 수 없지. 이제 뽑아 버릴 수 없어, 이제는. 어디 가서도 문 총재의 말을 내세워야 믿게 돼 있지. 지금 그 단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세계가.

평화의 문을 여는 데 쓰기 위한 지원금을 보낸다고 발표해야

이번에 곽정환! 워싱턴 타임스도 120만 달러를, 유엔이니 뭣이니 모든 아이 아이 피 시(IIPC) 대표라든가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유 피 아이(UPI) 회장이 된 문 총재로서 북한이 요구하는 모든 어려운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여러 부처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이렇게 기부했으니 한국과 북한의 관계를 더 좋게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내라구.「예.」알겠어?「미국은 배가 아플 텐데요.」배가 아프라고 하는 거야.

그래 가지고 나한테 지지 않게 각 부에서 하고, 유엔도 하고 다 그러면 될 것 아니야? 세계 국가에 내가 일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겠나? 임자가 일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아? 그것만 딴 나라에서 받아 가지고 거기에 대응적인 발표를 할 수 있으면 그 나라는 타고 앉아 가지고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어. 알겠어? 전략적인 면이 크다구. 그렇게 해.「예.」

오늘 전화해 가지고 특별지시를 해 가지고 하고, 여기는 아이 아이 피 시(IIPC)까지 걸고 말이야. 알겠어?「예.」남한과 북한의 책임자들 앞에 전수해 주기를 바란다,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에서 북한 책임자하고 남한 책임자, 박상권하고 황선조가 대표해서 전달한다고 해 가지고 그 모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면 다 될 거라구. 알겠나? 박상권!「예, 알겠습니다.」

그런 것은 아예 간판 붙이고, 여기 한국 정부에 대해서 신세 질 필요도 없어요. 미국에서 꽝 하면 그만이라구요. 당장에 그렇게 해요. 알겠지?「예.」언제 할래? 시간이 바쁘다구.「예, 돌아가서 하겠습니다.」여기 지금 핸드폰 있지?「예.」핸드폰으로 하라구.

「어머님은 웃으시는데….」왜 웃어? 돈이야 120만 달러 다 있잖아?「아버님 60만 달러는 8월 달에 올림픽 할 때….」아, 올림픽이고 뭣이고 그런 얘기 할 필요 없는 거야.「아니, 그렇게 하면 북쪽에서 그 돈 어디 갔느냐 이렇게 되니까요.」그 돈은 박상권이 얘기한 그거 다 돼 있고, 남한에 와 가지고….「40만 달러, 20만이니까 60만이 되는데….」그건 자기들끼리 얘기하는 거야. 그렇게 해요.

「포함시켜 놓으면 한꺼번에 생각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저쪽에서요 아버님. 60만 달러는 8월 올림픽 때 하라고 미리 준….」아, 이 사람아, 전부 이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총괄적으로 문 총재가 세계에 격려를 해 가지고 도울 수 있는 백그라운드를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했으니 잔소리 말고 고맙게 받으라고 그래.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 말고. 알겠나?

「예. 그런데요, 그 60만을 거기다 포함을 하시면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60만이고 90만이고 말할 필요가 없어. 이런 모든 북한을 돕는 데 있어서 간부, 책임진 사람들이 보고한 내용을 중심삼고 거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입장에서 했으니, 북한과 연락하는 박상권하고 한국의 황선조하고 의논해 가지고 남한 정부, 북한 정부에 대처해 나가는 그 비준에 맞추어 해결 짓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기사만 그렇게 쓰라구. 알겠어?

「그러니까 각자를 도와주신다고 그랬는데, 스포츠 분야를 한마디하면 되겠네요.」무슨 스포츠? 스포츠 하게 되면 그것만인가?「아니, 올림픽이라는 말을 넣으면 안 되겠어요.」「올림픽은 평화를 넣음으로써, 평화 하면 저쪽에서 아버님을 연상하고 하니까 결국 아버님의 영상을 세계적으로 올림픽 때 한번 모자에 붙이고 함으로써 광고해 주겠다는 거고요, 그거는 실제로 우리가 안 해도 할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먼저 평화자동차라는 게 북한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우리 제품이 처음입니다.」

보라구. 평화자동차를 우리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할 수 있어? 암만 자기들이 하겠댔자 북한이 하래도 안 하면 못 하는 거지.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자진해서 그러면 북한은 찬양하고 고맙다고 해 가지고 그만큼 도와줬으면 감사할 뿐이지, 뭐 이러고저러고 할 수 있어?

「그것은 우리 쪽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아버님 입장에서는요….」우리는 그렇게 하는 것이….「저쪽에서 생각할 때는 이제 자동차를 선전하는 것은 자동차를 선전한다기보다는 교회와 아버님을 선전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것은 선전비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거기는 스폰서라고 합니다.」내가 교회 책임자만인가? 세계평화연합의….「평화의 왕이시니까 상징이지요, 아버님이.」답답한 얘기를 하는구만.「광고판부터도 평화자동차 하면 아버님 연상을 합니다.」좋은데, 이 판에 120만 달러면 돈이 얼마야? 유엔이 10만 달러, 미국이 10만 달러 하는데, 120만 그런 모든 것을….「그런데 아버님 이렇게 생각하셔야 합니다.」아, 여기에 그 토론 하기 위해서 오지 않았어.「광고를 붙일 적에도 돈 한 푼 안 줬습니다. 그것도 사실은 종합해서 생각해야 됩니다.」돈 안 줬어도 그거 붙여 가지고 북한에 손해나는 것이 어디 있어? 그 따위 말 하지 말라구.

「손해난 것은 없지만 우리가 우리 입장에서 보게 되면 그게 큰 힘이 됐지요.」힘이 되긴…. 자유세계가 살길이 생기고 앞으로 북한을 중심삼고 중국이라든가 소련에 선전될 수 있는 조건이에요, 그거 다. 중국도 못 시켰고, 소련도 못 시켰고, 미국도 못 시킨 것을 우리가 시켰다는 거라구요.

「하여튼 누가 지금까지 붙이지 못한 것을 그래도 아버님 이름으로 붙였으니까 그것도 아버님이 넣으신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그래 가지고 신세 갚는 양으로 해서 120만 달러 돈을 주는 거 아니야? 돈이 12억 원이에요. 일생을 뼛골이 부러져라 벌어도 벌지 말지 한 그런 돈인데. 임자네들이 120만 달러를 죽도록 해야 벌 것 같아? 그런 이름 있는 단체의 장이 됐으니 회장의 이름으로서 낼 만한 기준인데, 그 기준을 중심삼고 이러고저러고 할 수 있으면 아예 쓸어버려. 말하지 말고 그렇게 해.

설명을 그렇게 하면 되는 것 아니야? 문 총재가 보고한 내용을 크게 봐 가지고 포괄해서 했으니 박상권, 그다음에 황선조 이 둘이 한국 정부와 북한 정부와 의논하면서 평화의 문을 열 수 있는 것으로 쓸 수 있게끔 쓴다고 하면 될 것 아니야? 분담하기에 달린 거지. 그럼 다 되는 거지.

지원하면서 유엔과 미국 정부에 대해서도 한마디해야

곽정환, 전화하라구. 미국에 지금 돈이 2천5백만 달러가 있다구. 거기서 120만 달러를 떼어서 지불하면 다 끝나는 거야. 알겠어?「예.」유 피 아이(UPI)를 통하든가 공식적으로 발표해서 할 수 있는 거야. 알겠어?

북한을 돕는 데에 있어서 대표적으로 한마디해야지. 유엔과 미국 정부의 도움을 대표할 수 있는 입장에서 내가 하니만큼 여기에 체면을 세울 수 있게끔 보조해 주면 좋겠다고. 돕는 것은 북한 책임자들과 여기 남한 정부의 의논된 내용이 얼마의 작은 가격이지만, 문 총재는 세계적인 책임자 입장에서 이렇게 도와주기로 결정했으니, 미국의 유 시 아이(UCI)에서 지불했다고 해 가지고…. 신문기자를 모아 가지고 발표해도 된다구. 알겠나?「예.」세계 언론계의 대회에 온 그 사람들을 해 가지고 전부 다 뿌려 놓을 수 있는 거라구.

주동문을 불러 대라구. 쓰는 것은 아무래도 좋아. 박상권 자기 하라는 대로 내가 할 게 뭐야? 내가 하라는 대로 자기가 해야지. 무슨 올림픽대회고 무엇이고…. 그건 북한 사정이지.

「여기는 안 되네.」「전화가 안 나가요?」안 들리면 높은 데서는 통할 텐데.「그러니까 빨리 끝내고…. (어머님)」여기 핸드폰이 안 통하나?「요 위에서는 통할 수 있습니다.」「통제가 된대요. (어머님)」(웃으심) 세상에 사탄세계가 왜 이렇게 복잡하게 그래? 하늘이 지금 만세의 해방권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특권시대에 살 수 있는 시대를 발표했는데 말이야. 나라도 국경을 다 철폐해 버리고 마음대로 살아야 돼요.

원전 주변의 두 집을 달라는 값대로 주고 사서 제실도 지어야

「이제 올 만큼 왔는데….」왔나? 누가 더러 왔어? 본부에서 온 사람들 누구야? 없잖아? 좀 더 기다려라. 늦더라도 괜찮아. 황선조는 지금 대회에 가서 얘기를 해야 되겠고, 조직할 수 있는 편성도 재검증해야 되겠기 때문에 못 오겠다는 보고를 들었다구. 이거 진짜 일화 거야? ‘빌리지’로구만.「일화 겁니다.」‘알로에 빌리지’ 내가 이름을 알고 있는데.

내가 돈이 이제 많이 생겨요. 돈이 많이 생길 거라구요. 일본 식구들을 좋게 해 주고 다 그렇게 해 가지고, 국가적으로 공신으로서 추대하고 다 그럴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구요. 그 가문들이 서로가 신문에 내 가지고 잘했다고 이럴 때가 올 거예요.

이거 파라솔이 상당히 크구만. 큰 것 봐서는 대가 약하다. 이것 어디서 만든 거야?「국산입니다.」그러니까, 국산이니까 대가 튼튼해야지. 대 하나 튼튼하면 모든 것이 다 좋을 텐데 이거 하나 잘못하면 모든 걸 망쳐.

여기 사야 할 집, 두 집이 얼마나 달라고 하나?「두 집 남은 것 얼마나 달라고 그래요?」「한 사람은 이장인데 팔 생각이 없고요, 한 사람은 눈치가 지금…. 먼저 50만 원 주고 하나 샀거든요, 비싸게. 달라는 대로 다 줬지요. 그런데 그 앞사람은 50만 원 더 주면 판다, 그런 얘기가 들려요. 한 50만 원, 70만 원 주고 샀으면 좋겠는데 무조건 한 평에 1백만 원 달라면 그것도 어렵지요. (중략) 한 사람은 1백만 원 안 줘도 살 것 같고, 한 사람은 우리가 기도 중인데 기도하면 자동적으로 영계에서 협조해 가지고….」야야, 그만둬라. 영계에서 협조? 기도 뭘 해? 달라는 값 주고 사는 거지.

「몇 평짜리 집인데요?」「한 집은 110평인가 그렇고요, 한 집은 그 전체가 한 330평? 한 집은 110평이고요. 우사하고 겹쳤어요. 그 우사가 230평이고, 집 한 채가 백 몇 평이고. 전체가 한 400평 조금 넘어요.」그거 달라는 대로 줘요.「나머지는 다 우리 땅입니다. 요 산이 7정보인데, 아버님은 그전부터 사라고 그러셨는데, 팔라고 그러니까 아직까지는 팔 생각이 없는데, 등기장 가지고 있는 사람이 미국의 쌍둥이 할아버지 할머니거든요. 미국 가서 살거든요. 그 사람이 팔아야 하는데, 지금 기도 중인데 뭐….」어디? 이건 내버려 두고….「여기 산은 뭐 급하지 않습니다. 두 집이 급하지요.」

우리 제각(祭閣)을 지어야 돼.「제실이오?」그럼. 그래서 여기 식구들을 중심삼고 제단을 해 놓고, 찾아오게 되면 금을 그어 명패를 써 꽂아 가지고 방문하는 것으로 해야지. 수백 개, 수천 개를 방문할 수 있나? 산지기 집을 지어야 된다 그 말이야.「땅을 사 가지고요, 제사 지내는 제실을 지어야 된다는 겁니다.」사라구, 달라는 대로 해서. 종묘가 있잖아? 나라에서 제사하는 집. 그와 같은 것을 만들어야 된다구.

1백만 원도 안 되는 것 가지고 그래? 지금 우리 얼마나 쓰고 있어? 여수?순천도 신기한 것이 10만 달러예요, 10만 달러. 10만 달러면 얼마야?「1억 조금 넘습니다.」1억인데 여기 1백만 원이 뭐야?「1백만 원이면 100평이면 1억이 조금 넘습니다. 전체가 4백 평이라고 했어요?」「4백 평 조금 넘어요.」문 선생이 그렇게 한다고 하면 망신이야, 망신.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좋지를 않아.

꽃 사 왔구만.「예.」그거 가져오라구. 꽃다발 했어? 아니야, 그거 말고. 이게 몇 송이씩이야?「총 180송이입니다.」여기 묘가 몇이야?「전체가 67분 상입니다, 여기까지 합해서.」전부 다 내가 가서 들르면서 꽃을 놔 줄 장소가 몇 곳 되겠나?「여기 1분상 빼고 거기, 50분상, 두 분 상 또 있으니까요, 합장한 분 계시니까.」합장한 것까지 해서 몇 개야, 이거? 몇 개 사 왔어?「180개예요?」「세 개씩 해서 180개입니다.」「60다발입니다.」60개!

갈 사람들이 하나씩 해서 죽 가서 드리라구요. 선생님 대신 가 가지고 성묘하는 것으로 해서 돌아보고 이래 가지고 하면 된다구요. 알겠나? 곽정환! 오늘 청평 가겠나?「괜찮습니다. 여기 성묘하겠습니다.」그래! 우리는 여기 하고 돌아가야 돼?「우린 여기 하고 가야 돼. (어머님)」그래.

<기 도> 천일국 4년을 맞이한 4월 달이 끝나기 전에 3일을 앞두고, 5월 1일을 중심삼고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과 지금 4월 10일서부터 영계의 해방 전체를 중심삼고 석방까지 선포할 수 있는 기념의 날을 남기고 오늘 이 사흘 전 날을 중심삼고 이곳의 흥진 군 묘소를 방문하였사오니, 천총관의 이 묘소를 중심삼고 여기에 관계돼 있는 형제들과 관계돼 있는 친척 모두 합하여서 기념하기 위한 의식을 하늘 앞에, 모든 성인 현철, 천천만 성도 전체, 천총관과 더불어 형제 전체가 일체 되시어서 이 성묘하는 시간에 같이 동참하시어, 기념할 수 있는 이날을 중심삼고 영계의 해방권과 석방권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기원을 마련할 수 있는 이러한 전야를 맞이해서, 하늘이 기쁨으로 기억하고 하나의 비약적인 전환의 때를 마련하기 위해서 이와 같이 찾아와 성묘의 기념을 대신하옵니다.

흥진 군으로부터 영진, 희진, 혜진 이하 영계의 대모님, 충모님, 대형님 가정들 전체가 합하여 가지고 이 모든 날을 기념해서 영계의 주도적인 활동을 각자가 펼 수 있게끔 하늘의 전권?전체?전능의 역사로써, 흥진 군을 중심하고 영계에 대해 직접적 명령을 부모님 대신 할 수 있는 것을 이 시간 허용하오니, 만사형통할 수 있게끔 모든 부처 부처를 관리하여 지상과 직접 후손을 중심삼은 종교권, 교파권, 친척을 중심삼은 후손권과 같이 묶으시어서 지상을 정비할 수 있는 해방적 석방적 세계로 갈 수 있게끔 일방통행으로서 결정지을 것을 이 시간 지시하며 명령하오니, 이 모든 명령을 받아서 기쁘심으로써 처리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은 전체?전반?전권, 최대의 창조이상적 최상의 질서로서 종교권과 국가권을 넘어서 가지고 평화의 왕권시대에 주도적인 책임을, 하나님 자신이 아담가정에서 바라던 소원 이상을 중심삼고 축복하지 못한 것을 국가와 세계를 넘어 초종교권, 초국가간에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해방적?석방적 세계, 당신의 주권 통일세계를 가질 수 있는 이 일을 이 시간 대신해서 선포하는 모든 것을 흥진 군과 더불어 협조하시고, 지상의 모든 저희들 통일교회와 협조해 가지고 일변도의 뜻을 중심삼은 하늘나라의 선한 왕권, 주권세계로 만세에 직행할 수 있게 축복 허락할 수 있는 참부모의 명령을 기억하시어 실천하시기를, 흥진 군 이하 모든 천상세계의 성인들 이하 모든 영인들 앞에 실제로 보고하고 아뢰는 것을 실천해 주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부터 기억하는 모든 존재 앞에 선언하오니, 아버지께서 기쁨으로 받으시옵소서.

천총관 흥진 군을 중심삼고 기쁨으로 성인 현철들이 시봉하여서 이 일을 성사하는 데 일심?일체?일권?일핵으로 해방 천상천하로 도약할 수 있고 비약할 수 있게끔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하며 선포하오니, 그대로 실천해 주기를 흥진 군 앞에 지시하오니 그대로 기쁨으로 받아 주기를 바라노라. 만사가 아버지의 축복 가운데 형통하기를 재차 바라오니, 하늘이여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녹음이 잠시 중단됨) (흥진 님께 경배)

<말 씀> 자, 잠깐 앉아요. 누구누구인가? 우리 사돈들 왔나? 아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죽 돌아다녀? 할아버지 앞에는…. 용현이 안 왔나?「안 왔습니다. 저희들이 남아서 돌겠습니다, 아버님. (김효율)」「아니에요. 모시고 가고, 내가 여기하고 저기 다 돌겠습니다. (곽정환)」누구, 대신 우리 친척이 누구 하나 있으면 좋겠구나.「친척, 사돈이잖아요? (어머님)」아, 친척!「사돈 친척 두면 되잖아요?」「오늘 문중은 아무도 안 보이니까 제가 대신 하겠습니다. (곽정환)」그러면 내가 할아버지로부터 죽 해서 여기까지 내려가면서 하면 된다구, 대모님까지 전부 다.「좀 힘드실 건데….」괜찮아, 괜찮아. 그렇게 해요. *

가르침대로 참고 나아가라

(≪천성경≫ ‘참부모’ 편 ‘제6장 참부모와 우리’ 훈독)

『……‘핍박하면 용광로에 들어간다. 내가 아직 덜 되었기 때문에 이렇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핍박이 오려면 오라는 겁니다. 핍박할 수 있으면 하라는 겁니다. 순금이 될 때까지 용광로에 들어가 있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빨리 순금이 되는 방법입니다. (중략)

여러분이 참부모의 심정적인 내용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또 혈통 문제, 인격 문제, 말씀의 문제, 생활의 문제, 그리고 국가관?세계관?천주관이 참부모와 얼마나 하나되어 있습니까? 이것은 여러분이 진정한 의미에서 하나님의 참아들딸이 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결정짓는 모체가 되는 것입니다.』

용광로는 내 아버지 나라로 인도하는 키(key)

용광로, 해 보라구요. 용광로!「용광로!」용광로는 내 아버지의 집에 인도하는 키(key; 열쇠)예요. 내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하는 키와 마찬가지예요.

순금이 되게 되면 키가 필요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순금이 왜 좋으냐? 막는 것이 없어요. 빈자나 부자나, 높은 자나 낮은 자나, 먼 데 있는 사람이나 가까운 데 있는 사람이나 같다 이거예요. 만사가 다 환영한다는 거지요. 장애물이 없다는 거예요.

순금이 많은 용광로의 과정을 거치는데, 세상의 물질 요소로 관계돼 있는 모든 붙어 있던 것을 하나 둘 태워 버리는 거예요. 몇 번이고 몇백 번을 가더라도 같을 수 있는 순금이 될 때는 용광로를 철폐하는 거예요. 지옥도 철폐된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얼마 남았나? 거의 다 됐지?「예.」그것 마저 읽으라구. (제6장 끝까지 훈독)

안주하기보다 모험을 할 줄 알아야

그만 하고, 곽정환! 내일 모레 연설할 내용을 자기가 청중 전체를 대해서 감동을 주는 하늘의 대신자로 한번 낭독해 봐. 이게 5월 1일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뱅큇(banquet; 만찬)에서 할 말씀 내용이에요.

통일교회 역사를 대개 알 수 있어요. 어떻게 하나님의 섭리가 이렇게 돼 가지고 통일교회가 나왔는가 하는 것을…. 50주년이라는 것은 선생님 일대에서 다시는 못 맞는 때예요. 이제 50년 더 살면 어떻게 되나? 135세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문 총재도 있는 정성을 다해서 처음 맞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이 50주년 기념 행사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흘러가는 기념일이 아니고, 등대와 같은 꼭대기를 타고 날아가야 할 책임이 여기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천국이 내 앞에 환영할 수 있는, 확실한 미래의 세계가 나를 보호해 줄 수 있다는 자신을 가지게 된다면, 뭐 꼭대기에서 나는 것도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떨어질 것을 생각하지 않고 날아 보라는 거예요. 날아간다는 거예요.

이 앞에 안주하는 것보다 모험할 줄 알아야 돼요. 대개 간판 붙은 사람들은 모험을 싫어하지, 몸을 사리면서. 사탄세계는 어차피 뒤로하고 날아갈 때는 차고 날아가야 돼요. 차고 날아가면 높이 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공식이라구요. 자!「예.」

「내일 저녁에….」내일 저녁인가? 모레 저녁인가, 내일 저녁인가?「내일 저녁입니다.」나도 모르겠구만. 5월 1일에 하기 때문에 5월 1일 저녁인 줄 생각하지. 30일 저녁이야?「예, 전야의 축하만찬입니다.」나도 모르기 때문에 알기 위해서 지금 읽는 거예요.「전야의 축하만찬 때에 참부모님께서 내리실 말씀이십니다. 그동안에 교정을 다 보시고 확정 지은 말씀이십니다.」(창립 기념일 전야 만찬 때 하실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의 성취를 위한 섭리의 길 50년’이라는 제목의 강연문 훈독)

망하는 사탄세계를 구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어야

그다음에 효율이!「예.」나와서 다음날 선문대학에서 할 것을 하라구. 다음날 몇 시?「열 시 반입니다.」열 시 반.

이게 여러분의 말이라구요, 여러분. 여러분이 할 말이에요. 내가 할 말은 다 지나갔다구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알고 들으라구요. 이렇게 귀한 말씀을 철부지한 유치원생, 소학교, 중고등학생밖에 안 된 사람들한테 얘기해서 영계가 눈을 감을지 몰라요.

영계의 성인 현철, 하나님과 모든 축복가정들 전체가 주목하는 자리의 말이고, 땅 위에 진동을 일으키는, 뭐라고 할까, 지진을 일으킬 수 있는 파괴적이요, 공포적인 환경이 폭발될 것인데, 그 폭파되는 것이 종교권 통일교회가 아니고 사탄세계의 종교권 전체에 벌어진다고 한다면, 여러분이 그걸 주목하면서 찬양할 것이 아니라 그들을 안내해서 살길을 가려 줄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사랑의 목적인 것을 재인식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 롯의 처가 소돔과 고모라를 떠나게 될 때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도 뒤를 돌아봤는데,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뒤를 돌아보았다면 소금기둥이 되지 않았을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의인의 자리에 못 섰기 때문에 영원한 슬픔의 표적으로서, 죄인적인 실체 상대의 존재로서 추모가 아니고, 사모할 수 있는 길에서 ‘노(no)’라는, 엔(N) 오(O)를 붙일 수 있는 여인이 됐다는 것이 얼마나 슬픈 사실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와 달리 우리는 이 온 천지가 망할 수 있는 폭발적인 지진이 터지는 그 환경을 보고 도망가는 것이 아니고, 돌아서 가지고 그들을 구해 주기 위해 하나님 대신 무슨 상처를 받더라도 노력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그 지진 환란시대가 지나간 후에 상처받은 여러분은 하나님이 특별히 불러서 해방의 세계로 옮겨 줄 수 있는, 새로운 천국의 계승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는 말을 명심하면서 들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이거 잘 들어 봐요.「시간 좀 재 보십시오.」시간 괜찮아. (이어서 김효율 회장이 협회 창립 기념식 말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은 해방과 석방권 위에서’ 훈독 후 기도)

전국 중고교 교장 출신 모임을 만드는 의의

황선조!「예.」그동안에 준비한 내용과 어제 중고등학교 교장들 모임 자리를 시작하는데 거기에 가서 앞으로 계획하는 모든 것에 대해 얘기해 주기를 바라고, 낚시대회에 대한 내용을 개괄적인 것은 대개 알고 있으니까 그 얘기 좀 하면 좋겠어. 간단히….

곽 회장, 워싱턴 타임스에서 언론인 대회 한 것을 언제 얘기하겠나?「아니, 그것은….」넘어가자고?「안 해도 됩니다.」안 해도 되겠어? 우리가 지금 바쁜 일정들을 밟아 왔다는 사실들을 알아야 되겠어요. 많은 대회도 했지만, 식구들이 모르고 한 대회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러니만큼 뜻의 길 앞에 여러분이 활동하는 폭이 얼마나 좁았다 하는 것을 알고, 선생님이 가는 길과 행하는 일에 여러분이 초점을 맞춰 가지고 상대적 자리의 국가적 기준으로서 옮겨 심을 수 있는 책임자가 여러분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자각해야 될 것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자!

이게 중요한 거예요. 전국적으로 교장들의 연합회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철부지해 가지고 무슨 뭐 촛불 데모니 무엇이니, 엄마들이 책임 해 가지고 모가지를 눌러서라도 그런 행동을 못 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그건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지, 딴 사람은 못 해요.

그런 일을 시작하려고 하니까…. 중고등학교, 젊은 시대에 있어서 20세 전의 17세, 18세, 19세 이때까지가 중요한 때라는 거예요. 그리고 대학시대에 있어서 24세까지 완전히 꿰어차 가지고 나라가 필요하고 하늘이 필요로 할 수 있는 인재를 여기서 고쳐 놓지 않으면 하나님의 이상세계는 이 지구상에 올 수 없다는 필연적인 사실을, 그걸 방지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자각적인 결심, 자각적인 행동, 자각적인 대응 운동을 세계적으로 확장해야 되겠다! 아멘!「아멘!」자!

대내 출판물은 협회장과 의논해 발간하라

(황선조 회장이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준비와 여수 지역 교육계 지도자 교육에 대한 보고)

「……그래서 역사를 만드는 여러 가지 것이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이 기념우표 모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번에 체신부에 우리가 신청을 해 가지고 기념우표를 발행했습니다. 우표가 내일 나옵니다. 그래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50주년 기념우표가 체신부 발행으로 발행이 됩니다.」

몇 장이나 하나?「우리가 일단 2만 장을 신청했었고요, 계속 수요가 있으면 나갑니다.」다 산다구. 한 사람이….「그래서 이제 그것을 내일 판매를 합니다.」그건 뭐 10년 후에, 100년 후에 그 하나에 몇억이 나가는 거야. 왜 2만만 했어?「1차로…. 그것은 우표국에서도 팔고, 우리가 1차로 가져와서 팝니다. 선문대학교에서 판매할 겁니다.」2만 장 우표인데 하나에 얼마짜리야?「하나가 다 해서 40매가 돼 있는데, 7천 원인가 됩니다. 그것을 세 가지 종류로 사진 컷이 돼서 약 120컷, 우리 역사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120컷이 들어가 있습니다.」협회가 절반을 가져야 돼. 파는 것은 파는 것이고, 협회가 관리해야지. 나중에는 처리 문제가 세계적으로 문제가 벌어져.

「……우리의 이념과 역사와 활동 내용을 가장 기본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책을 발행하게 됩니다. 두 번째는 성가집을 보충해야 됩니다. 성가가 1950년대에 시작해 가지고 지금까지 개정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증보판으로 해서 성가 책을 발행하려고 합니다. 세 번째는 50년 동안 뜻길을 걸어왔던 식구들의 신앙수기 및 간증집을 발행합니다. 이미 공문이 나갔습니다. 현재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금년 내에 이 세 가지 책을 출판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황선조가 지금까지 교회를 책임지고 나왔는데, 선문대학도, 역사편찬위원회도 교회의 지시를 받으면서 해야 되겠다구요. 그 총책임을 황선조를 시켜서 그걸 해야 된다구.「예. (곽정환)」지금까지 성화사에서 모든 책 팔던 것은 체제를 갖추어서 시작한 것이 황선조 협회장이 수고했고, 또 거기에 대한 체제를 구상하는 데 있어서 경험도 그렇지만 학적 근거에 있어서도, 신학이나 철학이나 그런 면에 있어서도 나무랄 수 없는 기록의 내용이 돼 있는 것을 아는 만큼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이경준도 알겠나, 선문대학?「예.」선문대학 부총장 이름이 뭐?「진성배입니다.」진성배도 특별한 것은 자기 자의로써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협회하고 의논해서 총책임자의 허락 밑에서 편성하고 앞으로 방향도 잡아 나가야 할 거라구. 알겠나?

그래 가지고 앞으로 세계 대회를 많이 하는데도 전세계에 널려 있는 우리 교회의 기반이 돼 있는 요원들의 활동 기반으로써 해야 세계가 발전하지, 대학 홀로 혼자 왔다 갔다 해야 아무 성과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교회와 관계를 맺기 위해서 불가피적으로 역사편찬위원회도 세계적인 모든 전부의 본부에서 시작했던 그 기반 위에 연결시켜야겠다구요. 그것이 제일 효과적이고 빠르다구요. 이미 성과를 봤기 때문에 그렇게 선생님이 결정한다구요. 알겠나?「예.」그런 면에서 협조해 나가기를 바란다구요.

황선조는 그 대신 철저히 앞으로 역사적인 비판을 받을 수 있는, 미래의 모든 학자, 대학가의 대학연맹, 혹은 학자세계, 세계의 지도자까지도 평을 할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모든 기사 내용과 혹은 책을 편성해서 출판하게 될 때는 세계 조직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브리핑한 것을 보여 줘 가지고 거기에 동조할 수 있고 찬양한다는 그런 전제를 해 가지고 책을 출판해야 권위가 있다구.「예.」알겠어?

몇십 명의 지원을 받았다는, 세계 학자, 권위 있는 모든 유명한 사람들이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 누가 세상에서 평을 못 해요. 한번 딱 나오면 그것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최고의 기반 위에서 나가니만큼 대학교 교수라든가 대학 총장 누구도 상대가 안 되는 걸 알고, 그런 기준에서 출판 범위를 확대시켜 공증 받을 수 있는 증거인들을 세워서 그러한 밑에서 출판했다는 기록을 남겨야 될 거라구. 알겠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가라구. 자, 계속하라구.

과거 잘못된 사건에 대한 복권운동

「마지막 일곱 번째로 하는 사업이, 우리가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과거의 잘못된 것은 뜯어고쳐야 됩니다. 1955년도에 우리에게 아픔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른바 이대 연대 사건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시 재판해 가지고 복권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변호사들 모임이 있는데, 이대 연대의 소위 부당했던 것을 다시 복권하는 복권사업을 이제 시작을….」

국제적인 재판소에 가 가지고 미국을 세워 미국으로부터 전세계, 자유세계에 변상을 시켜 손해배상을 물게 하면 수천억 달러가 될 거라구요. 그래야 역사시대에 반대도 없어요. 그걸 다 정리해 넘어가야 된다구요. 계속하라구.

「이대 연대 복권운동을 이제 출범시켜서 앞으로 3년기간 내에 할 수 있게끔….」

유종관!「예!」박 마리아 사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에 했던 내밀적인 사실을 안다는 사람, 자기가 그것을 말하면 현 정부와 지금까지의 기독교가 뒤집어진다는 말을 나한테 했지?「예.」그 내용 전부 다 정해 가지고 한번 만나서 취재하고, 그런 면에 기성교회가 반대한 반대 면에 있어서 가당치 않았던 역사성을 제시해 가지고 후려갈겨 버려야 되겠다구요. 안 하면 우리 언론기관을 통해서 할 거라구요.

통일교회의 언론기관인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가 세계 최고의 언론계 자리에 올라갔어요. 세계언론인대회가 지난번에 런던에서 1만 명 이상이 모여서 열렸지만, 보수세계의 왕좌에 서 달라고 벌써 몇 번씩 원하는 걸 내가 허락하지 않았어요.

이제는 때가 됐기 때문에 허락해서 유 피 아이(UPI)와 짜 가지고 큰 방망이로써 어느 나라 못된 짓을 하면 뿌리를 뽑아 버려야 되겠다구요. 중국이든 소련이든 미국 자체든. 그런 싸움을 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승리의 기반을, 미리부터 준비한 이 기반을 닦아 가지고 유엔 자체가 머리 숙이고 지지할 수 있는 기반까지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언론계가 해야 돼요. 곽정환, 알겠어?「예.」자!

국제축복가정 지원을 위한 국제가정복지재단

「이런 내용으로 이번 50주년 기념 행사를 시작해서 앞으로 길게는 10년, 짧게는 한 3년 동안에 모든 결실을 볼 수 있게끔….」

외국 식구들 재단연합?「예. 다 동참하게 됩니다.」내가 얼마? 12억?「예, 12억 현재 기금이….」36억이 될 수 있게끔 24억을 보충해 줄게.「예, 감사합니다.」(박수)

장학금을 만드는 것이야 여러분이 해야 될 것이니 그건 한 푼도 안 도와줘요. 그래, 외국 식구를 협조하는 재단과 여러분과 누가 이기나 경쟁하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을 못 도와주고 외국 식구들을 도와주는데, 한국 내만이 아니라 세계에 널려 있는 국제결혼한 사람들, 이 사람들을 출세시켜야 돼요. 국제결혼한 패들이 뼈가 돼야 돼요. 등골이 되어야 된다구요.

내가 전부 다 지불할 거라구. 모은 기준을 중심삼고 10년 동안에 12억이야?「아닙니다. 참가정 장학재단 그것이 3년씩 3단계로 하는데, 1차로는 360억을 목표로 했습니다. 3단계로 1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캠페인을 벌여서 모든 축복가정들이 1년에 다 동참하면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모심의 생활로서 새로운 전통, 그리고 이제 시스템을 만들어야 됩니다. 천년만년 이어질 부모님 생존시에 제도, 시스템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이 제도로 죽 이어져 내려가야 됩니다. 그것을 세상에서 볼 때 우리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또 그것이 우리 문화가 될 때 누구도 개인은 도전할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그래서 그런 정체성을 가지고 앞으로 50주년부터 시작을 해서….」

참가정 재단이지?「예. 참가정 장학재단입니다.」장학재단! 장학이라면 장학재단은 아이들만이야? 그 가정….「배우는 사람들은 다 타게끔 하는 거지요.」장학재단이 아니고 참가정….「재단 그럴까요?」‘재단’ 해야지. ‘장학재단’은 학생만 도와주는 거야. 어버이까지 도와줘야 학생은 잘사는 거야. 참가정재단! 연합재단! 세계참가정연합재단!「이 참가정재단 목적이 일반 축복가정들이 아니고, 참부모님 가정의 후손 만대까지 이어질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아니야. 일반 세계의 국제결혼한 사람들을 중심삼고….「그건 아버님, 국제가정복지재단하고요, 국제가정복지재단.」

그건 별도로구만. 내가 지금 지원하겠다는 것은 국제가정복지재단에다 12억 한다는 것을 36억이 되게끔 24억을 후원하는데,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섭리를 도와야 돼요. 장려해서 큰 테두리를 만들어 줘야 된다구요. 거기에는 복지재단이지만 장학회니 무슨 회, 모든 운동, 국가간 대회, 올림픽대회까지도 준비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누구든지 그 기금을 얼마씩 안 내면 안 되게끔 법적 규정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예, 그러겠습니다. 정관 초안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쯤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중고등학교 교장 모임에 대해 얘기해 줘. 시간이 여덟 시가 됐다구.

교회와 그 외 단체는 한 체제가 돼서 교육하고 활동해 나가야

「……평화대사가 현재 70명이 임명됐는데 매주 모여서 훈독회를 합니다. 부모님 ‘평화사상’ 책 1권부터 다 훈독을 끝내고 지금 ≪원리강론≫ 훈독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듬직한 사람들입니다. 두 번째는 산수원에 등록된 사람이 8백 명입니다. 2주에 한 번씩 계속 훈독하면서 산행을 합니다.」

산수원과 협동, 둘이 같이 하는 거야, 하나돼 가지고. 알겠어? 지금까지 갈라진 것도 하나를 중심삼고 연결해 가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앞으로 일하는 데 교회와 제4차 이스라엘권을 하나 만들어야지. 나중에는 교회로 돌아가는 거예요. 산수원에서 갈라 가지고 축복하는 것은 가정당이 책임지고 식구 면은 교회를 중심삼고 이랬지만 하나예요, 하나. 안팎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듯이 둘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런 체제가 안 됐기 때문에 내가 갈 때 곽정환보고 한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하라고 했어요. 체제가 하나돼 있다구요. 그 아래 부처들의 모든 계열은, 몸의 이 아래 다섯 손가락, 열 손가락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갈래가 많지만 발이면 발, 손이면 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아무 지장이 없다구요.

그래, 둘이 하나 안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 기준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게 투적거려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곽 회장!「예.」경제문제도 앞으로 활동하는데 비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활동 중점을 왔다갔다하면서 전체 컨트롤을 자기가 해야 한다구. 알겠나? 재단 이사장이 돼 있지?「예.」

지금 황선조가 넘겨주고 다 처리해. 지금 현재는 교회체제를 해체한 것으로 돼 있지만, 이 체제의 역사적인 전통을 밟아 나오던 것은 저 사람이 지금까지 많은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떼어 버릴 수 없어요. 산수원도 출발은 누가 했느냐 하면 협회에서 한 거라구요.

그걸 전부 다 같이 해 가지고 제4차 이스라엘권 교회와 정당을 대표할 수 있는 교육을 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을 예수가 교육 못 해 가지고 실패했으니 다른 것 생각하지 말고, 정치는 생각하지 말고 교육하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세상은 다 됐다고 춤추고, 요즘에 보니까 국회에서 야단이 벌어지더만. 그러고 있는데 우리는 거기에 이러고저러고 끼지 말라는 거예요. 그 사람들 부인들을 중심삼고 교육을 해 놔야 자녀들을 끌어내 가지고 족칠 수 있어요. 알겠나? 끝나자마자 그 일을 해야 돼요. 여성을 동원해야 돼요.

후계자를 키워야 미래에 소망의 세계가 연결돼

그래서 박금숙? 박금숙이야, 박금사야?「금숙입니다.」금숙이는 언제나 아름다운 여자라는 뜻이에요. 팔자가 사나워서 중국에 간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섭리 가운데 갔다가 아버지가 있는 곳에 그렇게 사는 것도, 두 세계를 측정할 수 있는 모델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잼대가 필요하다구요.

그래서 대할 때도 선생님이 박금숙을…. 처음에는 이 사람들은 ‘저 여자가 어떤 여자기에 나타나 가지고 선생님 옆에서 붙어 다니고 따라다니고 하느냐? 통일교회 50년 역사의 공신이라고 표창 받은 우리도 선생님을 만나 보기도 힘든데 와서 살면서 선생님에게 매일같이 보고하고 같이 따라다니면서….’ 이랬어요. 어디 가든지 따라다니려고 그런다구요, 지금.

자리잡아서 어디 가서 차 굴리더라도 거기에서 씨를 뿌려 놓으면 싹이 터 가지고 나무가 되는데, 큰 나무가 되려면 큰 씨를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 사람이 14억인데 그 밭이 옥토 중의 옥토예요. 14억 인류가 전부 뜻을 알았다고 할 때는 세계는 순식간에, 뭐 반년 이내에 완전히 씨앗 밭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곽정환도 그렇게 알라구. 박금숙이 부하에 있더라도 키워 주면서 선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선생의 장래 미래의 길을 계승할 수 있는 후계자로 키울 수도 있어야 소망의 세계가 연결된다구요. 자기가 해 먹다가 똑 떨어져 가지고 씨도 열매도 없으면 다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 후계자를 키우지 못하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도 일생 동안 이런 모임을 얼마나 갖고, 얼마나 많은 대회를 했어요? 대회를 하고 다 그러려면 가르쳐 주고 지시하고 다 하려니 자기가 크는 거예요. 자기 기반이 되는 거라구요. 그거 못 하는 사람은,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걸 제일로 생각해 가지고 현재 국가의 책임이 어떻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그걸 잊어버리고 다니는 사람은 탈락해요.

여기 김봉태는 오래오래 한 자리에 지금까지 있는 거예요. 몇 년 같은 자리에 있었나?「청년연합이 금년 7월 달에 10주년 되고요, 원리연구회는 한 22년 됩니다.」

그건 아무나 할 수 없어요, 아무나. 제일 중요한 때이기 때문에…. 여기서 타프(TARP; 교사원리연구회)도 다 만들고 그렇지 않았어? 카프도 그렇지만 그거 다 만들고, 그래 가지고 한국의 순결운동본부를 중심삼고…. 젊은이들이 해야 할 순결운동 아니에요? 중요한 것을 못 하겠다 했지만 할 수 없이 선생님이 냅다 미니까 시작했지요.

그래, 문교부하고도 싸우고. 싸움이 있어야 돼요. 싸워서 문교부에서 전부 다 도망가 버리고, 국회에서도 반대하다가 도망 다 갔어요. 이제는 만반의 모든 승리권을 가졌으니 이번에 교장협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 중고등학교 교장협회를 만드는 것이 자기를 도와주기 위한 거야.「예, 교장들 중심하고 모임체가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교장 그만둔….「삼락회요?」그래,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전국 조직화하려고 그래.「예, 삼락회는 이미 조직돼 있고요….」아니, 알고 있다구. 그게 그룹 그룹이 돼 있지 전국 조직이 안 돼 있어. 세계와 연결시킬 수 있는 무엇이 없잖아? 그걸 이제 하려고 그래. 그 얘기를 해, 삼락회.「예.」

세상의 부처와 관계를 맺어 본 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 줘야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다시, 2차를 한 번 또 했으면 좋겠다, 더 깊숙이 한번 들어가 보자 하는 의견들이 모아져서 다시 2차로 심화 교육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곁들여서 여수에 부모님이 오시게 되면 자기들이 한번 모실 수 있는 기회도 달라, 또 여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어떤 경우에라도 자기들이 돕겠다…」

그 조직을 내가 해 주면 세계적 조직이 되는데 상당히 좋아할 거라구. 일본, 미국에서도 전부 다 하고, 세계의 교장 해 먹었던 사람들을 하는 거예요. 그게 중심 핵이에요.

「그래서 여수의 기성교회가 7백여 개가 있습니다.」김봉태가 좋아하겠구만. 친하라구.「친합니다.」무엇이? 자기만 친하면 되나? 둘 다 친하고, 둘 다 같이해야지.「저도 친합니다, 아버님. (황선조)」저 사람은 책임지면 자기 권세 권한에 발을 들여놓는 걸 싫어해. 결점도 언제든지 고치라고 해도 못 고쳐. 물이 낮으면 같이 수평을 만들고 이쪽으로 왔다 갔다 해야 하는데 그걸 못 한다구. 독재성이 많아.

임자 무슨 말을 했는지 알아?「예, 아버님.」무엇이 많다고?「예, 결점이 많습니다, 제가 결점이 많습니다.」독재성이 많다 이거야. (웃음) 그렇게 들으면 어떻게 되겠나?「예, 뜯어고치겠습니다. 혁명적으로 뜯어고치겠습니다. (황선조)」그래야, 그것을 넘어야 사방이 밀어주어서 올라가지, 자기 혼자 해서 끌어야 몇 사람밖에 안 돼. 중간도 못 올라가 가지고 모가지가 떨어져 나가. 주변 사람들이 만약에 차 버리면 뚝 떨어지지 별수 있어? 그런 것을 생각할 줄 알아야 돼. 발전적 원인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 운동법칙이, 자연법칙과 천운이 어떻게 움직이는 것을 알고, 치고 나가지 않으면 탈락되잖아. 알겠나?

선생님이 보기에는 미욱하고 둔하지만 그런 데 센스티브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미국에 가서 언론계 1천7백 개 기관이 합해 가지고 매일같이 두드려 팼지만 걸리지 않았어요. 두드려 패야 뭐 답변하고 싸움 안 하니까, 자기 혼자 나발 불고 북 치니까 동네 사람은 관심이 없으니 10년도 못 가는 거예요. 10개월도 못 가는데 10년을 가나? 다 결국은 선생님의 작전에 맞아떨어졌다구요.

그 사람들이 그다음에 통일교회를 알기 시작하면 ‘이야, 우리가 잘못했구나.’ 이래 가지고 국회니 어디니, 종교권이니 어디니 반대를 주동했던 그 사람들이, 대가리를 들고 돌아서니까 세계의 이런 사람은 평화의 왕이 아닐 수 없다는 그 말도 타당하다 하고, 이러니까 국회가 주도해 가지고 평화의 왕으로 즉위식까지 해 줬다는 거예요. 그거 그냥 된 줄 알아요? 앉아 가지고 꿈꾼다고, 큰소리한다고, 노망한다고 될 것 같아요? 몽유병 같은 그런 개념을 가지고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

자기들도 마찬가지예요. 자기들이 기관장으로서 부처 부처에 상대 관계를 맺으면 본 될 수 있는 것을 나눠 주라는 거예요. 몇몇 사람 자기 부하들이 가서 도와주려고 하게 되면 1년, 2년, 3년만 되면 그 단체 전체가 나를 도와주는 거예요. 알겠나?「다 했습니다.」아직 결론 안 듣지 않았어? (웃음) 독재성이 많다는 그것이 결론 될 수 있는데, 그거 그렇지 않다는 한마디를 하라구. 잘할 거라고 해 가지고….「혁명적으로 변화를 가져와서 독재하지 않겠습니다.」(웃음) 내 말만 잘 들으면 문제없다구. (박수) 자, 계속해!

부모님의 가르침을 따라 참고 나가면 승리의 패권세계가 와

「그래서 여수를 평화의 도시로 만들어서…」여수가 여수?순천사건 때 공산당 기지였는데, 공산당이 잃어버린 것을 우리가 꿰어차지 않으면 이북이 꿰어차게 되고, 이북이 꿰어차면 여기 기성교회, 천주교가 꿰어차고, 기성교회가 꿰어차게 돼 있어요. 연관관계가 돼 가지고 자기들이 이루어낸 이용 기반을 통일교회의 재산 기반으로서 돌이킬 수 있는 이 길을 선생님은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 작전이 이기느냐, 무슨 열린우리당이 이기느냐? 선생님은 열린우리당이 아니에요. 닫힌 우리당이에요. (웃음) 누구도 못 열어요. 하나님만이 열 수가 있는 당이에요. 열린우리당 사람들을 교화시키는 것은, 일주일만 앉아 가지고 토론하면 못 배기게 돼 있어요, 공산당이든지 무엇이든지. 그런 역사적 전통이 있는 거예요.

젊은애들, 그 햇내기들을 중심삼고 그건 염려할 것 없고, 꼭대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대일로 당수들과 그 간부들을 중심삼고 청와대에 들어가 싸워 초당적으로 모여 가지고 회의를 해서, 전세계 국가 국가를 넘어 교수들과 학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청와대면 청와대, 미국이면 미국 국회 연합전선, 중국의 국회 연합전선을 해 가지고 공산당이 옳으냐, 민주세계 대표인…. 민주세계는 유심세계이지 유신세계가 아니에요. 유신세계는 우리밖에 없어요. 유물론과 유심론 투쟁이지, 신이라는 말이 없다구요.

그래, 유심세계와 유신세계 중에 어디가 좋으냐 하면, 우리 이론은 좌우를 품고 뛰어넘어 날아갈 수 있는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말할 수 있어요. 왜? 선생님이 살아 가지고 실천한 기록이에요. 부정할 수 없어요. 그렇게 미국이 몇십년 동안 문 총재를 두드려 패고 쫓아내려고 감옥까지 다 보냈지만 감옥 자체가 굴복해 버린 거라구요. 그런 자신을 가지고 움직여야 되겠다구요.

여기 여자들은 세상을 몰라요. 살림살이하기 때문에 정치세계를 다 모르지만, 선생님 말을 알고 누구보다도 이제 여성시대의 출현 시대가 왔으니 여자들이 나서야 돼요. 어머니들이 이를 악물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뒤를 따라다니면서 윤락의 행동을 못 하게끔 교육해야 돼요. 그건 어머니 아버지가 보여 줘야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 따위 놀음을 해서 될 게 뭐냐고, 안 된다고 교육하는 거예요. 그건 암만 했댔자 무너지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원한 이상적 표제, 저변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그 저변에서부터 이 우주의 천운이 도움으로 무한히 자랄 수 있게 돼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세상에 핍박받는 과정에서 발전한 것입니다. 그런 역사를 가진 것은 선생님이 기록이에요. 미국이 34년 동안 두드려 패도 끄떡없이 나왔어요. 닉슨은 2년도 못 가서 다 팔아 버리고 도망가는데 말이에요.

그런 무엇이 있다는 것을 알고, 선생님의 가르침을 중심삼고 인내, 참고 나가게 되면 승리의 패권세계는 오지 말라고 차 버려도, 뒤로 돌아서서 나를 우주의 천운이 품고 삥 돌아섬으로 말미암아 그 천운 뒤에 따라오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끔 천운이 역사한다는 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 석방까지 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끔 천운이 역사했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알고, 자, 열심히 내일 이후, 모레 이후 책임을 대신할 수 있는 자각적인 여러분이 되겠다고 결심하면서 끝내자구요. (경배)

박금숙 여인이 왔는데 처음 보는 사람은 박수 한번 해 주지. 이번에 고생하고 왔다구요.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 그렇게 해 줘야 나를 좋아한다구요. (웃음) *

해방? 석방시대와 평화세계 실현

(경배) 자!「≪천성경≫ ‘참부모’ 편 ‘제7장 참부모 중심한 생활’입니다.」1절, 2절, 3절까지만 읽어.「예. ‘1)참부모의 날과 참부모 2)참부모라는 말을 완전히 알아야 3)참부모의 언어를 배워라 4)민요(民謠) 속의 계시 5)참부모 이름으로 기도 6)참부모 이름의 위력 7)참부모의 이름으로 영영세세 영광을 누린다 8)참부모의 심정 전수와 상속 9)유의할 내용’입니다.」

국가만 편성하면 하나의 세계를 만들 수 있어

곽정환!「예.」이거 끝난 다음에 둘 다 대신 발표해요. 하늘땅을 대신해서 영계와 성인 현철 전체가 초점을 맞춰서 하기 때문에 그런 경지에서 이것을 선포하고, 내일까지 넘어가야 되겠다구. 자! (훈독)

『……오늘은 참부모의 날입니다. 이 참부모의 날을 여러분이 진정으로 여러분 자신의 참부모의 날로 세워야 되고, 여러분 가정의 참부모의 날로 세워야 되고, 사회의 참부모의 날로 세워야 되고, 국가의 참부모의 날로 세워야만 세계의 참부모의 날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거기까지만 하자. 사탄이 국가 위에서 지금까지 이 세계를 지배했기 때문에 국가 기준만 넘어가면 쉬운 거예요. 국가 편성만 하게 되면 그건 연합만 시키면 되는 거지. 참부모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자연히 위해 살 수 있는 환경의 사실을 체험해 나왔기 때문에, 그건 일방적으로서 누가 지도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해방의 결과를 가져오게 되느니라! 아멘! 이렇게 되는 거지.

국가가 문제예요, 국가가. 사탄이 그걸 알기 때문에 수많은 국가를 만들어 놓고 국가간의 싸움을, 국경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일본이면 일본이 한국하고 국경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원수가 된 거예요. 하나님이 하나의 세계, 세계를 통일할 수 없게끔 세계 통일의 기원이 되는 국가가 하나의 국가가 못 되게끔 전부 벌여 놓은 거예요. 이것을 우리들이 송두리째 쳐 버려야 돼요.

모르면 모르지만 알고 나서 악당하고 어떻게 같이 한 무대에서, 호흡하는 한 지구성에서 사느냐 이거예요.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 수난 고통, 한의 역사를 남겨 온 거예요. 이어진 그 자리에 우리가 들어가 살겠다는 사실은 그런 모독이 없는 거예요. 그런 비참이 없고, 그런 무지한 녀석들이 없다는 거예요. 그건 더 무서운 지옥에 가야 될 패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자, 빨리 시작하라구.

승공연합의 깃발을 인도에 꽂아야

『세계의 참부모의 날로 세워 가지고 천주의 참부모의 날로 세워야 원래 하나님이 참부모를 세우시려던 창조이상이 완결되는 것이요,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날을 세우지 못했던 한을 풀 수 있는 것입니다. 나아가 이 온 천상천하에 참부모의 날을 세워야만 복귀의 한이 완전히 해원된다는 것입니다.』

중국, 박 여인! 중국에 천사장의 여편네가 있을 수 없어. 56개 민족의 여자들을 왕창 세워 가지고 남자들을 역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운동을 하라고 선생님이 지시했다구. 자기 혼자 하는 것이 아니야. 하늘땅이, 온 영계가, 하나님과 보이지 않는 영계가 뒤를 협조하고 통일교회의 기반, 미국이라든가 전세계가 연합해 가지고 중국과…. 정치권은 중국이요, 종교권은 인도예요. 인도와 정치권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책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승공연합의 기반을 인도에까지 세워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어디 갔나? 이 녀석! 유종관!「예!」왜 언제나 뒤에 박혀 있어? 여기에 잘 와서 앉더니. 내가 언제든지 보게 되면 유종관을 들이 까니까 그런 모양이지? 왜 매번 거기에 가 앉아 있어? 이리 나와 앉으라구, 여기 가운데에. (웃음) 선생님 만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죄가 많아서 그래요. 맨 코앞에 아니면 둘째 자리에 앉던데, 빼앗겨 버렸어요. 거기에 앉으라구.

선생님이 그때 말씀한 가운데 승공연합의 깃발을 인도에 갖다 꽂으라고 한 것을 기억하고 있어? 그것을 누가 기억하고 있나? 곽정환도 알아?「예.」인도에 꽂아야 된다는 거예요. 승공연합이 잡도(雜道)를 소화해야만, 그다음에 신이 없다고 부정하는 중국과 싸우는 거예요. 이제는 인도 국민이 중국 국민보다도 많아져요. 아시아가 전체를 보더라도 많은 거예요. 아시아가 37억이에요. 알겠어요?

인도를 소화할 수 있으면 중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건 자동적이에요. 지금 무신론적 사상이 무너져 가지고 갈 데가 없어요. 잡신교, 자기가 하나님 대신이라고 할 수 있는 잡신이 동생이에요. 이래 가지고 소화돼 가지고 통일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은 여자가 해야 돼요. 종교권으로 볼 때 천사장이 누구냐 하면 인도예요. 자기가 종교세계의 제일 역사적이라고 깃발을 꽂고 야단하잖아요? 어림도 없다는 거지. 알겠나?

서 있는 사람, 무슨 말인지 알겠어?「알겠습니다. (윤정로)」그걸 알아야 돼요. 어떻게 인도를 교화시키느냐? 미국이 이번에 중국을 협조하던 모든 전부를 인도로 돌린 것도 섭리사예요. 이제 미국 정부가, 국가 자체가, 백악관 자체가 종교 연합한 위주에 있어서 봉사와 희생으로써 가겠다고 하게 되면, 인도는 한꺼번에 흡수되고 중국도 문제가 아니에요. 손 안 대고 다 평정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섭리의 갈 방향, 물이 어디로 흐르는지 다 모르잖아요? 사막 전체를 보게 될 때 물이 어디로 흐르느냐? 낮은 지대로 흐른다 하게 되면 낮은 데에 둑을 만들어 놓으면, 그 둑을 만든 것이 사막을 오아시스로 만들 수 있는 호수의 주인이 되는 것을 몰라요?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승공연합의 깃발을 인도에 갖다 꽂다니! 그런 엉터리 같은 말을 누가 믿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제 보라구요.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있다고 교육하는데, 잡신교에서는 그것을 몰라요. 그것을 연합해야 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자, 시작하라구.

그것을 찾아보라구.「예.」인도에 갖다가 꽂는다는 말이 시디(CD)에 나올 텐데, 몇 번씩이나 얘기했기 때문에. 그것을 다 잊어버린 모양이지? 원리적으로 볼 때 선생님 말씀이 맞겠나, 안 맞겠나?「맞습니다.」그렇게 안 나오면 큰일난다구요.

석방시대 선포의 의의

이 멍청이들, 나라도 못 찾은 거예요. 선생님이 세계와 하늘땅을 요리하는 34년 동안에 이 조그만 나라를 수많은 통일교인 자체를 가지고, 축복한 패들, 이 거지 패들에게 맡겼는데 전부 다 실패해 버렸어요. 도적놈의 새끼들이 됐다는 거예요. 이것들 전부 지옥에 거꾸로 처넣을 것인데 말이에요.

석방이라는 말까지 할 때 36가정 범죄한 모든 사람들, 마피아를 구해 주려고 한 거예요. 어제 살인하고 오늘 석방이 선포되면 죄 없이 나오는 거예요. 모든 공판한 취조자료, 재판정에 있어서 변호사와 검사의 논고, 그다음에 재판장의 판결, 그 모든 전부, 서류까지 없애 버린다는 거예요. 석방을 알겠어요?「예.」

석방이 뭐냐? 완전히 사탄의 핏줄을 없애는 거예요. 여러분이 원래는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지 않았어요? 돌감람나무를 접붙여 가지고 몇백년…. 은행나무는 천년도 더 살아요. 천년 된 은행나무를 그냥 그대로, 천년 된 은행나무의 가지에다 참감람나무 순을 접붙이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천년 이상 된 그런 은행나무를 돌감람나무라고 하면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 순만 접붙이면 그것이 4년만 되게 되면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린다는 거예요.

지금 참감람나무, 축복가정이 하늘나라에 간 것이 더 많아요. 가정적 축복을 해 가지고 여덟 살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접붙이는 거예요. 눈접 붙이는 것을 어미 아비, 할머니 할아버지, 3대에게 가르쳐 줘 가지고 외손자로부터 증손자로부터 많이 접붙일 수 있는 기반을 통해 가지고 일족이 민족 편성에 가까울 수 있는, 국가 편성을 이룰 수 있는 종족권을 누가 빨리 만드느냐 하는 경쟁 무대에 서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한국이 이렇게 똥 싸서 뭉개면 되겠어요? 이 쌍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여기에 와서 이럴 것이 아니에요. 발길로 차 버리고, 퉤 침 뱉고, 오줌 싸 버리고 말 수 있는 그런 결의까지 하는 사람이라구요.

하나님주의로만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어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아들딸을 타락한 후에 거꾸로 꽂았어요. 억천만세의 슬픔이 찾아오는 것을 알았지만, 하나님이니까 절대적이에요. 계획했던 것을 절대 이루어야 되겠기 때문에 비운의 사연을 넘어서 소망의 인연을 이어 가기 위한 하나님이 고독단신으로서 사탄 국가권 앞에 포위되고 영어(囹圄)의 신세살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사실로 안다 할 때,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살 수 있어요?

본연의 어미 아비를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세계를 잃어버려 가지고, 거기에서 뭐 잘 먹고 잘살겠다고? 개인주의가 어디에 있어요? 호모, 레즈비언, 프리 섹스가 어디에 있어요? 인본주의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황금만능주의로써 향락을 통해서 육체파의 파괴적 결과로서 세계를 망치고 있는 것을 그냥 두어둘 수 없어요. 선생님이 나라만 있으면 벌써 깨끗이 다 정리했어요. 나라가 없어서 그래요.

이제는 내가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땅도 사 놓고,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도서국가를 얼마든지 만들어 놨어요.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유엔에 들어가서 몇 개 나라만, 도서국가 네 개 나라만 해 가지고 유엔 결의안을 자유로 제창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네 나라가 하는 데는 여기에 191개국이 있다 하더라도 191개국이 하나된 적이 없지 않았느냐, 우리 네 나라가 제정한 것을 의제로서 상정한다 이거예요.

만민은 평화의 세계로…. 사상 가운데 개인주의 사상도 안 되고, 무신론도 안 되고, 유심론도 안 되고, 인본주의 사상으로는 안 된다, 그것 싫다, 절대 신본주의, 유신주의로 돌아가겠다고 할 때 누가 반대해요? 그 가운데는, 하나님의 구상 가운데 물질이 있는 것이요, 양심이 있는 것이다, 몸이 있는 것이요, 마음이 있는 것이요, 마음을 중심삼고 사랑이 있는 것인데, 하나님주의로 돌아가야 된다고 할 때 누가 반대해요?

이번에 그렇잖아요? 여기에 각 국에서 온 사람들, 이번에 다 오나? 몇 나라가 오나?「50여 개 국가에서 6백여 명이 옵니다.」한 나라에서 세 사람 이상 오라고 했는데, 안 오는 나라는 다 빼 버릴 거예요. 이번에 한국에 있는 도서를 분배하려고 그래요. 추첨하는 거예요. 도서국가가 하나되어야 돼요.

한국이 도서국가를 하나 만들어야 되고, 도서국가는 반도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반도를 통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대륙과 연결되지. 도서국가 섬나라와 반도는 남자의 생식기와 여자의 질구와 마찬가지예요. 지중해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태리가 남자의 생식기와 여자의 질과 같은 관계에서 맨 맞은편 깊은 데가 이스라엘 나라예요. 아기가 제일 깊은 데에서 임신되는 거예요. 딱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이런 얘기를 해서는 안됐지만, 세상을 깨끗이 알아야지. 여자가 뭘 하는 것이고, 남자가 뭘 하는 것이고, 여자 남자의 사랑이 뭘 하는 것이에요? 이것이 뭐 필요해요? 필요 없으니 프리 섹스, 호모가 돼서 동물도 안 하는 짓을 하는 거예요. 호모가 뭐예요? 호모가 뭔 줄 알아요? 세상에! 그런 인간들을 주위에 놓고 눈으로 보고 죽지 못하는 사실, 눈을 감고 죽으려야 죽을 수 없어요. 청산해야 할 각자의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

오늘 기도할 때 하늘의 명령이 뭐냐? ‘해방을 이루었으니 문 총재가 구세주요, 문 총재가 구세주면 구세주가 됐느냐?’ ‘예.’ 그다음에 메시아가 됐느냐? 메시아는 종교권의 아버지 어머니로, 핏줄이 달라져서 아버지 어머니가 못 돼 있다 이거예요. 전세계가 축복받았나? 못 돼 있어요. 메시아가 됐느냐? 제1이스라엘이 실패했으니 재림주가 와서 다시 두 번째로 온 재림주가 됐느냐? 세계 통일을 했느냐? 그런 질문이에요. 참부모가 되어 하늘땅을 해방했느냐? 창립 50주년 고개를 넘기 위한 결의를 다짐해야 돼요.

여러분,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뜻이 뭐예요? 황선조!「예.」얘기해 봐.「천주부모는 무형의 하나님이시고, 천지부모는 이 땅에 오신 참부모님이시고, 천지인부모님은 하늘과 땅이 하나된 인격적 하나님을 말합니다.」아들딸을 가진 부모를 말하는 거예요. 천주부모는 무형의 신이요, 천지부모는 땅의 주인이에요. 무형세계의 주인, 아담 완성의 주인이에요. 천주부모가 못 됐어요. 천지부모가 못 됐어요. 하늘의 부모와 땅의 부모와 연결시켜서 사람이 주인으로 정착해야 돼요.

그래, 천지인부모만이 땅에 정착하는 거예요. 천주부모도, 천지부모도 정착 못 했기 때문에 그건 아무 실효가 없어요. 천지인부모! 인격적 신으로서 만우주를 대표한 하늘과 영계를 지도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담 몸 가운데 들어가고 해와의 몸 가운데 들어가서 실체를 쓴 부모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만 정착하는 거예요. 3대 이상이 아들딸이었기 때문에 3대를 갖지 못한 하나님은 땅에 임재할 수 없는 거예요.

재림주가 오는 것은 1대, 2대, 3대권 지상에 있어서 인격적 신, 사람으로서의 영계와 육계의 아버지, 3대 아버지의 자리를 가져야만 정착하게 돼요. 거기서 3대 아들딸 후손부터는 자동적이에요. 천주부모의 아들딸로 태어나든, 천지부모의 아들딸로 태어나든, 천지인부모의 아들딸로 태어나든 그 자체의 열매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열매이기 때문에 종교가 없고 나라가 없더라도 다 천국 갈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종교가 필요 없어요. 나라가 필요 없어요. 동물세계에도 국경이 있어요? 미국 나라에 사는 동물이면 동물, 참새면 참새가 한국에 사는 참새와 다르지 않아요. 어디서 만나든지 같이 모이면 내 동생이고 내 형제예요. 짐승들이 있더라도 수놈 암놈을 보게 된다면, 곰도 북극에 살면 백곰이고, 중간쯤에 살면 브라운(brown; 갈색) 곰이고, 그다음에 열대 지방에 살면 흑곰이에요. 그늘에 들어가서 사니 그래요.

그다음에 농사짓지 않고 방에 들어앉아 가지고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사니 브라운 베어(brown bear)예요. 브라운 베어가 곰 중에서 제일 커요. 황인종이 인구 중에 제일 많아요. 그렇게 돼 있어요. 다 상대적으로 돼 있는 거예요.

산수원(山水苑) 활동의 의의

금후에 모든 전부의 해방과 석방을 했으니 사탄의 새끼와 사탄의 그림자가 있을 수가 없어요, 핏줄로 말미암아. 그렇기 때문에 핏줄을 복귀하라고 종족적 메시아를 만들지 않았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박중현, 왔나? 그놈의 자식, 미국에서 5년 전인가 7년 전에 절대 외부 사람 전도하지 말라고, 일족을 전도하라고 했는데…. 지금 그래요. 딴 데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일족이에요.

네가 산수원 활동하는 데 한국에서 제일이야?「예, 현재까지는 3천 명 회원 확보했습니다. (유종영 회장)」그러면 산수원(山水苑)이 뭐야? 무슨 뜻이야? 황선조는 자기가 개척했다고 생각하지?「아닙니다.」그래, 얘기해 봐.「산은 사람의 뼈를 상징하고, 물은 사람의 피를 상징하고, 원은 사람의 살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연으로 돌아간다, 아버님이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 끝날에는 탕감복귀인데, 산수원 한다고 탕감복귀 돼? 말해 보라구. 그게 뭘 하는 거야? 제일 어려움을 넘어 제일 건강하려면 운동 중에 등산이에요. 그다음에는 일이에요. 땅을 파야 돼요. 땀을 흘려야 돼요. 그다음에 수영을 해야 돼요. 의학적으로 최종 결론을 내리고 있는 거예요.

물을 다룰 줄 알아야 돼요. 그다음에 땅, 농지를 다룰 줄 알아야 돼요. 땅에 땀을 흘릴 줄 알아야 돼요. 산에 있는 모든 산채로부터…. 뿌리를 농토로 한다면 산에 있는 모든 산채, 식물 동물 전부 다 해서 산에 올라가 가지고 그들을 먹여 살려야 돼요. 도와줘야 돼요. 사랑하고, 노력하고, 물을 사랑하고, 땅을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하고 길러 줄 수 있는 주인이, 하나님이 만들었으니 하나님 대신자가 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에게 오는 거예요. 오지 말라 하더라도 참새들이, 호랑이도 배가 고프면 어흥 하면서 찾는다는 거예요. 농토를 볼 때 사막이 된 세상에 땅이 울게 된다면 물을 대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물을 대 주고, 그다음에 피땀을 흘릴 줄 알아야 돼요. 농사를 다 싫어하지요? 농사를 싫어하면 쫓겨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농촌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맨 곁다리처럼 천대받지만 농촌으로 들어가게 되면 도망간 피난시대에 있어서 마을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호랑이가 살던 곳에서 강아지가 왕왕 하게 되면 주인이 되는 거예요. 마을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다 늙었지? 세상 부락 부락의 늙은 사람들한테 원리 말씀 책 한 권 가지고 가서 조상이 되면 하늘나라에서 제일 가까운 왕 터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땅을 파야 되고, 그다음에 등산해야 되고, 수영해야 돼요. 왜? 사람 몸뚱이 중에 물이 3분의 2예요. 또 뼈예요. 뼈를 건강하게 해야 돼요. 살은 어떠냐? 평원지대에서 영양소를 받아야 돼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산수원이 그저 놀이터라도 되는 줄 알아요? 그런 사상을 집어넣어야 돼요. 때가 되면 국법으로써! 학자가 어디 있어요? 학자도 땅을 사랑해야 돼요. 자기 농토를 사랑해야 돼요. 영양소를 보급받기 위한, 만민이 피땀을 흘리는 농토를 무시해 가지고 자기가 학교에서 공부하겠어? 앞으로 노동자가 존경을 받아요. 학자라고 노라리 해 가지고 고향을 떠나서 고향도 생각지 않고 다 잃어버리는 것보다도, 고향에서 피땀을 흘리면서 3대 4대 남아져 가지고 수고하는 젊은 사람들이 만대의 주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통반격파와 신앙인의 삶

그래서 환고향을 선생님이 명령한 거예요. 그것이 잘한 조치예요, 못한 조치예요?「잘한 조치입니다.」그래, 환경을 지켰어요? 통반격파 20년 세월이 지나갔어요. 20년 세월이에요. 선생님이 볼 때는 20년도, 한 해도 안 가요. 여러분을 믿고 세계의 해방과 석방의 기치를 들어 가지고 여러분을 그냥 그대로 유엔 위에 세워 가지고 만국의 지도자 간판을 세우려고 하던 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여러분이 못 하니 내가 그 일을 해 가지고 깃발을 꽂아 가지고 다시 세워 주겠다는 거예요. 이 거지 패들, 갈 데가 없어요. 한국이 똥개 같은 것 아니에요? 우물 안의 개구리예요. 60억 인류 앞에 4천만 가지고 뭘 해요? 세상을 몰라도 유만부동이지.

그런 시시한 어리석은 생각들을 가지고 뭐 어떻고, 뭐 우리 열린 당? 우리 닫힌 당인 줄 몰라? 숨을 내쉬기만 하면 어떻게 돼요? 후우―, 8분, 13분을 못 넘어요. 들이쉬어야 돼요. 어떻게 들이쉬어요? 들이쉬는데, 펌프에 있어서 불었으면 잡아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이 있어야지. 끌어들이면 다른 구멍에라도 공기를 넣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타이어에 들어간 공기와 같아서 천년만년 그렇지. 그래요. 암만 자기 주장해도, 좋고 나쁘고 야당 여당이 싸우는 입장에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연법도의 운을, 천운을 따라가는 것이 존재세계의 숙명적인 과제라고 한다면, 숙명적인 과제의 절대 숙명적인 주인이 있다면 그 이상의 법도를 지켜 가지고 주체로서 동이 확실하고, 서가 확실하고, 남북 가운데 중앙이 확실하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무엇을 가져야 돼요.

‘내가 우리 집안의 주인이다.’ 해도, 주인이 있어요? 몸 마음이 싸우지? 싸우는데 어떤 녀석이 주인이에요? 몸뚱이가 주인이에요, 마음이 주인이에요? 오늘 말씀 가운데도 그런 것이 나오는 거예요. 나중에 나올 거예요. 마음은 부모보다도 앞서 있다, 그다음에 스승보다 앞서 있다, 그다음에 뭐예요? 하나님보다 앞서 있어요.

마음은 조금만 잘못해도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명령하나, 안 하나?「합니다.」하나님의 천명을 대신한 영원한 구세주의 상대권의 사랑의 대상자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두 번 이래라저래라 안 해요. 한 번 명령해서 안 했으면 ‘이 자식, 너는 지옥 산물이다.’ 이거예요. 몸뚱이가 끌려가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는 온유 겸손, 낮아지라는 거예요. 개인주의, 자기 제일주의를 주장하는 사상을 없애 버려라! 그다음에 뭐예요? 먹는 것, 몸뚱이가 좋아하는 것을 피해라! 금식해라! 그다음에 뭐라구요? 피를 흘리라는 거예요, 피. 피를 흘려라 이거예요. 왜? 악마의 피를 받았으니 피를 뽑아서 없애 버려야 돼요. 그러니 뼈만 남고 가죽만 남을 수 있게끔 40일 금식이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 사랑으로써 수혈을 해야 돼요. 사망의 피를 다 빼 버려야 돼요. 골수의 물까지도, 살의 기름까지도 다 빼 버리고 수혈을 다시 해서 새로운 뼈에 피 살이 돼야 돼요. 피 살에 새로운 피를 수혈하는 거예요. 수혈하는 방법이 돌감람나무 앞에 참감람나무 접을 붙이는 것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접붙임의 원리

지금까지의 혈통, 핏줄을 중심삼은 생사의 모든 것을 부정해 버리고 새로 사는 기관의 재창조의 형태를 바라 가지고 수혈한다는 마음을 가지면, 가능적 생활세계, 희망적 생애 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그렇게 된다면 영원한 제2차 생이 시작되는 거예요. 접붙여야 돼요. 접붙였나?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의 소유권이 있으면 그것이 방해돼요. 잡아먹어요. 자기가 옳다고 하면 다 잡아먹어요. 피 살 자체도 거짓 부모의 피 살을 중심삼고 연결되었기 때문에 그걸 빼 버리려면 내 자체가 인류 전체를 멸망시켜야 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정자 난자를 딴 데 접붙여라 이거예요.

이번에 성염을 해 줬지, 성염?「예, 천일국 성염입니다.」천일국 성염이 뭐예요? 만물을 다시 접붙여 준다 이거예요. 돌감람나무 순 전체를, 산야의 모든 전체를 불살라 버리고 그 줄거리는 죽지 않았으니, 불살라서 그 나무는 죽었다 하더라도 줄거리는 잘라 가지고 거기에 접붙여라 이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산야에 영향이 커요? 할 수 없으니 접붙이는 데는 잘라 가지고 접붙이는 것이 원칙이지만, 큰 나무 하나에 접붙이면 될 텐데 지금 때는 그래요. 자기들이 돌감람나무를 심은 것이 자기 집보다 더운 지대가 있으면 더운 지대로 가지가 뻗어요. 남쪽 나라로 뻗는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남쪽 나라는 열대지방이 돼 있기 때문에 봄은 열대권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가을 냉대권을 통해서 한대권으로 순회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은 태양 빛을 받아 가지고 경계선이 여기에 있더라도 그 가지는 이리 넘어가는 거예요. 경계를 넘어 가지고 순 가지도 넘어가기 때문에 순 가지가 담을 넘어오게 될 때는 이것은 존재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그때까지 하나님이 섭리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밑동을 불사르지 않고 그냥 그대로, 담 너머의 여러분은…. 참감람나무 순은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에 참감람나무가 다 있지? 축복가정들 순이 있지? 잘라 가지고 여덟 살 이상서부터 재출발이에요. 강의해서 가르쳐 주고 접붙이는 거예요. 세상 나라가 통일교회를 원수시했지만 가지가 전부 다 넘어왔어요. 넘어왔지만 우리는 밤에라도 몰래 사탄세계를 좋게 만들어 주는 거예요. 위해서 접붙여 주는 거예요.

접붙여 줬는데도 모르지. 1년, 2년, 3년 꽃도 같아요. 같은 꽃이고, 모양도 몰라요. 3년, 4년 떡 지나니까 열매 맺히는 것이 자기 뜰 안에 열매 맺히는 것은 돌감람나무 열매요, 이쪽은 참감람나무 열매로 이런 것이 열렸을 때, 어떻게 되겠나? 싸움이 벌어지겠나? 돌감람나무 주인은 벌써 통일교회 식구가 해 준 줄 알고 ‘아이고, 고맙습니다. 이 수확의 3분의 2를 나눠 줘도 좋습니다.’ 그러는 거예요.

3년 이후에 다 당신들 좋으라고 그런다는 거예요. 돌감람나무에는 그렇게 사랑하는 열매가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열매 좋은 것을 가지고 좋을 수 있는 한 날을 위해서 내가 이렇게 주었으니, 그 아들딸에게 우리에 대해서 누가 했다는 고맙다는 것을 알려 주고 따서 먹으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당신이 다시 접붙일 수 있으면 접붙여 가지고 대신 3년 후에 자기 뜰 안에 열매를 맺히게 되면 나한테 돌려줘도 좋다 할 때, 이놈의 원수의 자식이라고 하겠나? 자동적으로 굴복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된 터전 위에 하늘나라가 성립돼

이제는 우리가 떡을 하든지 해서 잔치하게 된다면 반대하던 패에게 ‘여보, 눈, 귀, 코가 같고, 같은 말을 쓰고, 옷도 같은 것을 입고, 자는 것도 같은데, 일체의 모든 생활환경이 뗄 수 없게끔 다 같은데, 왜 우리에 대해서 으르렁대느냐? 그러면 네 마음이 편안해? 몸이 편안해?’ 하는 거예요. ‘너는 편안할지 모르지만, 나는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너를 사랑하려고 했더니 나는 편안하더라. 그러니 누가 오래 살겠소? 누가 주인이 되겠소?’ 물어보라구요. 사탄이 경배하면서 ‘당신이 영원한 주인이 돼야 됩니다.’ 하는 거예요. 자동적인 굴복의 세계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선한 자연굴복시킨 그 위에, 가인과 아벨이 하나된 그 위에 하늘나라가 성립되는 것이 탕감복귀의 원리예요, 아니에요?「원리입니다.」왜? 모든 것이 주체와 대상으로 돼 있어요. 전부 다 주체 대상이 돼 있다는 거예요.

하나, 해 봐요. 하나!「하나!」둘!「둘!」셋!「셋!」넷!「넷!」다섯!「다섯!」여섯!「여섯!」일곱!「일곱!」여덟!「여덟!」몇 가지 상대예요? 네 가지 상대로 돼 있어요. 가지 수로는 몇이에요? 구멍으로 말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고, 쌍으로 말하면 네 쌍, 수로 말하면 일곱 구멍이에요. 남자 여자 합하면 몇 구멍이에요? 8수예요. 남자도 여덟이고 여자도 여덟이지, 남자나 여자나 달라요? 반쪼가리예요. 그래서 재출발이라는 거예요.

왜 입을 맞추는 줄 알아요? 왜 입을 맞춰요? 입을 맞추면 ‘아이고, 손들었다.’ 이거예요. 왜 그래요? 여덟 가지의 모든 존재를 대표해서 영양을 보급해 주는 것이 입이에요. 입을 놀려야 되고, 이를 놀려야 돼요. 이가 4수로 사 팔이 삼십이(4×8=32)예요. 서른 두 개인 줄 알아요? 왜 이가 서른 두 개냐? 영양소를 부숴 가지고 눈에도 보급하고…. 왼 눈 바른 눈, 쌍쌍 전부에 보급해 줄 수 있는 영양소를 가루 내서 부숴 주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목 위에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냐? 눈도 귀하고 코도 귀하고 다 귀하지만, 살 수 있는 생명을 길러 주는 것은 입이에요. 입을 맞출 때는 생사지권을 살려 줄 수 있는 생명 줄이 연결된다 이거예요. 그런 설명은 백과사전에도 없다구요.

그러니 재출발을 못 한 거예요. 왜 8수가 재출발수냐? 7수의 구멍이 있지만 8수를 못 맞췄어요. 남자 여자가 하나 못 됐다는 거예요. 하나되는 것이 뭐냐 하면 결혼이에요. 결혼은 반쪼가리 남자와 반쪼가리 여자가 뭐라고 그래요? 완쪼가리라고 그래요, 뭐라고 그래요? 반쪼가리와 반쪼가리가 하나되면 뭐가 되나? 하나쪼가리예요? 그 말을 만들어야 되겠지? 통쪼가리라구요, 통쪼가리.

통쪼가리가 절반 됐으니 말을 새로 만들면 하나쪼가리라고 할 수 없으니 통쪼가리예요. 그것을 갈라놨어요. 그것이 재출발을 했나, 못 했나? 황선조!「예.」곽정환!「예.」유종영!「예.」재출발했어, 못 했어? 사랑이 성립 안 됐어요. 오관 전체가, 몸 전체가 사랑 때문에 존재했는데, 사랑의 출발 못 했으니 존재가 허사예요.

축복을 해 주는 통반격파를 계속하라

사랑 때문에 존재하는데 사랑을 잃어버리면 주인이 울어요. 여러분의 몸 가운데 사랑의 주인이 있어요? 몸이 사랑의 주인이에요, 마음이 사랑의 주인이에요?「마음입니다.」마음이 사랑의 주인인데, 마음의 사랑의 주인은 하나밖에 없어요. 전부가 상대예요. 상대는 3수가 없어요. 이것이 이렇게 되면 사위기대가 돼요. 눈도 그래요. 눈도 보는 것을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3수의 작용을 한 육체라는 것은 파괴의 원흉으로 돼 있어요. 그러면 젊은 놈들, 통일교회 교인들, 축복받은 녀석들, 너희들도 타락성이 충만하지? 곽정환은 안 그래?「그렇습니다.」자기 색시보다도, 윤정은보다도 몇 배 미인이 있으면 한 번 봤다가 다음에 두 번 눈이 가, 안 가?「갑니다.」가면 그것이 죄야. 그럴 때, ‘이얍!’ 불을 끌 줄 알아야 돼.

선생님은 어떻겠나? 어머니가 있다가 갔구만. (웃음) 어머니가 문제가 아니에요. 타락한 후손이에요. 선생님도 재림주니 뭐라고 해도 돌감람나무에 접붙여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에 접붙여 가지고 이렇게 태어난 거예요. 천신만고 수천년 걸린 거예요.

이제 정자 난자에 접붙이라는 말이 벌어지지? 천일국 남자 여자, 핏줄이 더러워요. 사탄의 정자, 사탄의 난자를 가졌다는 거예요. 복중에 임신해서 3주일 전에 중생식을 해 주라는 거예요. 삼 칠이 이십일(3×7=21)이지? 21일을 못 찾았으니 21일 이내에 핏줄을 달리 접붙여 주라는 거예요. 천일국 성염 성주를 무슨 놀음놀이로 알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3주일 이내에 산부인과 의사를 중심삼고…. 그거 하고 있지, 지금?「다 끝났습니다.」또 계속해야지. 한 번만 하고 그만하겠나?「예, 매일 임신하는 사람들을 그렇게….」매일이야. 한 번만 임신 하나? 이제부터 계속 아니야?「알겠습니다.」지금까지 그렇게 도적질해 먹었어. 계속해야지.「예, 알겠습니다.」비가 보름 만에 한 번씩 왔으니까 오지 말라고 하면 되나? 말 같지 않은 말을 하고 있어.

전부 다 그래요. 운동하게 되면 통반격파면 통반격파 그때만 지나면 되는 줄 알아. 이 미친 자식들! 동네방네까지 넘어서 가지고 해야만 일족 친족을 만들 수 있어요. 일국의 타민족을 친족 이상 사랑하고야 하늘나라에 가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국에서 40년 동안 했으면 벌써 대통령을 내가 몇 번도 해 먹어요. 해 먹었겠나, 못 해 먹었겠나?「하십니다.」이 나라의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이 치리하는 계장까지도 내가 미국에 갈 때 하나도 안 만났어요. 세계로부터 가르쳐 줘 가지고 세계 주체국으로부터 따라가야 할 한국이니만큼 따라갈 사람을…. 전쟁할 때도 사령관만 잡아치워 가지고 항복을 받으면 그 군대가, 그 나라가 항복해야 돼요. 그것을 알아요?

국왕이 사인하는 날에는, 조약을 맺는 날에는 나라가 넘어가는 거예요. 알아요? 선생님이, 참부모가 져 가지고 사인하는 날에는 천하가 다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알아요? 중심이 하나지, 중심이 둘이에요?

싸우는 중동을 어떻게 평화를 이루느냐

여러분이 회사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가 사장 해 보겠다는 도적놈 심보를 가지고 있어요, 안 가지고 있어요? 자기가 계장이면 과장을 잡아먹어 가지고 과장이 되겠다는 그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안 가지고 있어요? 자연세계에는, 만물에는 그런 녀석이 하나도 없다구요. 가지는 10년 후에도 자꾸 나오지만, 10년 전에 난 모든 줄기의 영양소를 대신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런 체제가 돼야 돼요.

야당 여당을 지금 보라구요. 싸우는 것도 내가 가서 세워 놓고 뺨을 갈기는 거예요. 세계의 야당 여당, 이스라엘의 가자 지방, 모슬렘세계와 싸우는 것을 누가 평화를 이룰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것을 말리지 못하면 사람이 가자 지방의 평화를 만들 수 없어요. 미국에 있어서 흑백의 싸움을 말릴 수 없어요. 그것을 그 이상 필요로 하는 사랑의 주인이 나와야 돼요.

가자 지방에서 예수의 왕권을 세운 것을 알아요? 왕권 즉위식 한 것은 영계에 있는 흥진 군이…. 뭐예요? 천총관(天總官)이에요.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으로 보냈기 때문에 지옥과 천국이 갈라진 것을 내가 조정하는 대로 문을 여는 거예요. 문을 다 열었어요. 천총관이 됐기 때문에 낙원에 있는 예수를 데려와서…. 그의 한이 이스라엘 나라에서 죽은 거예요.

이번에 예수를 누가 죽였느냐 하는 내용의 영화가 있었지?「‘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입니다.」내가 그것을 가서 보기를 싫어했어요. 틀림없이 내가 이스라엘 나라를 몇백 배 원수시할 수 있는 일을 내가 알아요. 아니라나 가서 보니까, 이놈의 자식들!

이스라엘 사람들을 내가 구해 주겠다는 것이, 문 앞에서 자기 어미를 잡아 죽여 가지고, 아버지, 형제를 잡아 죽여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를 구해 주겠다는 사상이 그릇된 사상이라고 느껴지는 거예요. 이스라엘 사람을 목 잘라 버릴 수 있는 하나님은 그것을 참아 왔다는 거예요. 수많은 나라와 수많은 아들딸을 다 잘라 버리고 원수의 자식을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을 찾을 수 없다구요. 이런 사연들이 어떻게 돼서 탕감복귀된다는 것을 알아요?

하나님이 구약시대와 같이 일대일,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갚으라는 하나님에게 구원섭리의 뜻이 무엇이에요? 미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요. 하나님이 역사 내에서 청산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 섭리의 역사, 구원섭리의 장이 어떻게 꾸며졌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뭐 기독교가 정통이고, 이스라엘 나라가 선민이야? 똥개 새끼들!

예수님을 죽게 만든 유대민족의 죄과

나라를 잃어버려 가지고 이스라엘 족속들이 저나라 지옥 중의 지옥에 가 있는 거예요. 나쁜 행동을 한 사람은 지옥에 가서도 낙원을 바라지만, 뒤로 바람벽을 바라봐야 되는 거예요. 예수를 죽인 교법사들, 그래도 종교권이 공을 들였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 전체, 교법사는 지옥에 보내더라도 그 따라온 사람들, 그러지 말라고 한 패들은 천국에 가야 될 것 아니에요?

반대하는 마음이라도 가졌으면 그들은 천국 가서 예수, 구세주 앞에 서서 모실 수 있지만, 교법사, 이스라엘 교단 자체, 이스라엘 나라는 예수를 반대한 죄로 2천년 동안 그들이 비참함과 억울함과 그늘 아래에 몰렸던 사실을 대신 만들어 준 거예요. 그 나라가 지상에 있어서 해방적인 선민권을 가질 수 없어요. 그래서 나라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예수를 중심삼고 영계의 두 경계선이 돼 있어요. 지옥에 갔더라도 이스라엘 민족 중에 지옥 간 녀석들이 지옥에서도 두 경계선을 만들고 있어요. 요즘에 잘났다고 잘 휘젓고 다니지? 빵떡 모자를 쓰고 수염을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 내가 그것을 보면 ‘공동묘지, 지옥으로 가는구만.’ 나중에는 내 눈이 감겨요. 저것들을 어떻게 구하느냐? 그놈의 자식들이 내가 미국에 갔을 때 밤을 새워 가면서 반대한 제일 골수예요. 기독교하고 짜 가지고 말이에요. 통일교회를 우리가 죽기 전에 없애야 된다고, 레버런 문이 있으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알기는 알았지.

예수 자기가 죽었어요? 누가 죽였어요? 하나님이 죽였어요? 아니에요! 뜻을 모르는 이스라엘 민족이, 유대교가, 선민을 자랑하던 패들이 죽였으니 나라를 잃어버린 거예요. 7세기까지 6백년만 회개했더라면 나라는 잃어버리지 않았을 텐데, 이슬람이 나와서…. 그렇지 않아요?

오른편 강도가 예수와 낙원에 가지 않았어요? 낙원에 갈 때 예수와 형제가 들어가야 된다구요. 예수 혼자 못 들어가요. 형님이 있으면 동생을 데리고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동생이 누구예요? 비참한 자리에서 죽어 가는 동생이에요. 그것이 통일교회예요. 종교권으로 말하면 통일교회와 예수가 있으면 예수가 먼저 나왔으니 기독교를 중심삼고 보면 기독교가 먼저 나오고 통일교회는 동생이에요. 같이 낙원에 갈 때 기성교회가, 예수가 데리고 들어가야 할 것이 오시는 재림주, 동생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이 반대해 가지고 자기들이 통일교회를 몰아 친 거예요. 통일교회를 몰아 쳐 가지고 세계 종교의 14억 인류가 지옥에 들어간 거예요. 우리는 반대받고 해방받은 거예요. 개인적인 해방, 가정 해방, 종족 해방이에요.

인과법칙에 따라 자기 한 대로 탕감받게 돼 있어

예수가 이루려던 뜻을 대신 이루어서 가정을 편성해서 민족 해방, 선민권 왕권을 찾아 이루어 나가는 비례의 기준을 중심삼고 기독교의 아들딸은 깡패가 되는 거예요. 도둑질해 먹는 거예요.

목사의 아들딸이, 공금을 받아 도적질해 먹던 사람의 아들딸이 잘될 것 같아요? 이놈의 자식들, 사기꾼이 된 거예요. 김활란의 교회가 어딘가? 무슨 교회?「금란교회입니다.」금란교회! 금란교회가 뭘 한 줄 알아요? 김활란이 통일교회는 음란집단이고 별의별 짓을 다 한다고 했는데, 그 교회가 음란교회가 된 거예요. 그놈의 목사 자식이 쫓겨나지 않고 지금도 살아 있다고? 그 사건을 알아요? 그것도 한국에서 모르고 살아요?

자기가 한 대로 인과원칙에 의해서 그냥 그대로 탕감받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정조문제에 얼마나 엄격해요? 세상이 알기로는 통일교회 문 총재의 첩이 몇백 명이기 때문에 각 나라에 첩의 자식이 없는 데가 없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아가리를 째 가지고 재판할 거라구요. 주권만, 유엔만 되게 된다면 기독교, 종교권을 대해서 손해배상을 청구할 거예요. 손해배상을 청구해서 그 모든 재산을 빼앗더라도 백 분의 1도 안 되는 거예요.

그런 문세(요령, 방법)가 훤한 사람인데, 감옥에 처넣더라도 말도 않고 죄 없는 죄인과 같이…. 예수님도 불쌍하지. 제자들한테 왜 그래요? 죽을 때는 나는 죽어 영계에 가더라도 너희들은 나를 반대하지 않고 차라리 싸우라고 했다면 재림이라는 말이 필요 없어요. 기독교의 근본을, 시정해야 할 내용을 하나도 몰라 가지고 통일교회는 어떻고 자기들이 정통? 그게 정통이야? 정통이 왜 망해 가?

요즘에 기독교에서 정당을 만든다고? 통일교회에서 가정당을 만들었으니 우리도 정당을 만든다 이거예요. 만들어 보라구. 조용기가 책임자 가 돼 가지고 국회의원 한 사람, 한 사람도 없는데 비례제로 한 사람 등장했다며?「없습니다. 못 됐습니다. 황산성이 비례대표로 나왔는데요, 한 석도 없습니다. 쫄딱 망했습니다.」비례대표가 안 됐나?「안 됐습니다.」쫄딱 망했구만. (웃음)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문 총재가 대통령 안 하면 안 하겠다는 거예요. 자기 이름을 가지고 국회의원들이 통일교회 대신 되고, 대통령 후보자 될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는 소원을 가진 사람은 나한테 다 찾아와서 문안하려고 그래요. 그럴 수 있는 가능한 자리에 들어왔나, 안 들어왔나?「들어왔습니다.」

가르쳐 준 대로 따라가면 천국은 무사통과

이 미친 자식들, 이놈의 자식들이 정치하겠다는 거예요. 어디 갔나, 유종영? 저놈의 자식도 ‘정치하고, 뭐 어떻게 돼야 한자리를 할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나만 보면, 인사하러 나를 찾아와서 보게 되면 좋은 소식, 자기 실적을 보고 안 하고 딴뚜(딴전) 보고를 하는 거예요. 그 말을 들을 때 저놈의 자식, 불쌍해서 붙여 주지, 무슨 승공연합, 어디 선교사야?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정당 활동을 하다가 감옥까지 가지 않았어? 그것이 얼마나 탈선인지 알아? 그 레일이, 지상 레일과 천상 레일이 같아야 돼요. 폭이 같아야 돼요. 문 총재가 가르쳐 준 천국 들어가는 레일과 지상의 레일을 따라가면 그냥 그대로 무사통과예요. 50년 전에 협회 창설 때 가르친 것이나 50년 후에 가르친 것이 틀리지가 않아요. 무엇을 본떠 가지고, 세상에서 발전하는 것을 따라 가지고 이용하지 않아요.

강현실은 잘 알지. 선생님이 원리 말씀을 할 때와 지금이 달라?「같습니다.」다른 줄 알았지? 어디서 주워 가지고, 어디서 배워 가지고, 들어 가지고 저렇게 꾸며서 나한테 얘기해 준다고 말이야. 고려신학교에서 한상동 한명동 둘이 강현실을 찾기 위해서 나를 찾아온 거예요. 이놈의 자식, 거만해 가지고…. 이제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되겠나? 찾아와서 빼앗아 가면 꼴이 어떻게 돼요? 기성교회가 통일교회에 줄을 달 수 없어요. 범일동에 왔기 때문에….

임원규 왔나? 안 왔나? 미치광이들, 남한에서 미치광이, 북한에서는 할머니들 미치광이예요. 여자들 미치광이, 선생님을 모신 패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내가 밸이 춤을 추게 돼요. 동네방네 이웃동네, 어느 동네에 가든 총각들한테 매 맞으면 내가 찾아가서 정비해 주었어요. ‘이놈의 자식, 나를 아느냐?’ 이거예요. 나를 좋아하거든. 그러던 사람이니…. 하나님도 지혜가 많다구요. 어쩌면 우리 같은 불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을…. 잘못하면 내가 용납을 안 했어요. 절대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한테 굴복 안 해요. 선생한테 굴복 안 하는 거예요. 학교 선생이 현장에서 잘못하면 들이 죄기는 거예요.

신령집단의 체계를 참부모가 세워 줘야

교회에 가서도 그래요.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새예수교회의 이호빈 목사로부터, 박재봉 목사로부터, 한준명 목사로부터 그런 간부를 잘 알아요.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 청년들을 지도하라는 거예요. 학교 다닐 때 서울에 왔다 갔다 하면 들러 가지고 주일학교를 만들라고 해서 만들어서 울리고 살리고 하던 나라구요.

이호빈 목사한테 내가 결혼할 때 주례를 서 달라고 한 거예요. 허락도 안 했는데 잡아다가 시켰어요. 긴허리의 패들, 경찰서장 해 먹던 패들을 내가 잘 알아요. 그 가문을 다 알아요. 그 뿌레기를 다 알아요. 서울에 가서 움직이는데 내가 다 조사했어요. 그 이상 알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신령집단의 체계를 내가 세워 주지 않으면 안 돼요. 기성교단에 의해서 한에 죽은 사람이 많아요. 이용도 목사라는 사람은 김인서가 <신앙생활>이라는 잡지를 만들어서 그놈의 자식이 때려잡은 거라구요. 예수와 같은 연령의 33세에 기성교회의 촛불로서 세웠던 것을 꺾어 버린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잘될 것 같아? 이런 얘기는 다 지난 일이지만, 지나간 얘기를 왜 하느냐? 열매를 누가 탕감해 주느냐 이거예요. 잘못됐으면 취소해 버려야 돼요. 간판을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문 총재가 다 해 줬어요.

여기 주기철 목사?「지금 초교파의 이기철 목사입니다.」주 씨!「주기철 목사가 있습니다.」무슨 또?「지금은 이기철 목사입니다.」주기철 얘기를 하는데 이기철은 뭐야? (웃음) 엉뚱하게 딴뚜(딴전) 하는 거야. 입이 이러니 나중에 이런 것이 팔자가 사나운 것이 돼. 동네방네에서 쫓겨나기 쉬워. 그런 것 가지고 쫓겨난다는 것을 알고, 쫓겨나지 말라는 거야.

너는 어디 가든지 입을 벌리면 밥은 먹게 돼 있어. 이 줄이 이렇게 돼 있어. 요렇게 된 사람은 거지가 돼요. 이렇게 해서 쓰윽 뻗어야 돼요. 저것 보라구요. (웃음) 밥은 먹어요. 밥은 먹는 팔자이기 때문에 여기에 들어와서….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무슨 장(長)을 안 시켰어요. 할 수 없이 끝날이 되니 장이라도 붙여 주어야, 빈대떡이라도 먹여 줘야 되겠기 때문에 붙여 줬는데, 그러고 있어요.

네 형도 무슨 갑? 종갑이?「갑종입니다. 갑종, 을종, 병종 할 때 갑종입니다.」여기는 을종인가? 갑종이니까 을종 아니야? 갑을병 해서 하나는 다른 사람이 을종이 됐으면 너는 세 번째니까 병종이야. 병종은 탈락이니 군대도 못 가. 언제든지 입을 먼저 열지? 내가 가만히 두고 보면, 내가 평가를 다 하고 앉았는데, 평가한다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거예요. 좋아서 말하는 사람을 나쁘다고 할 필요 없기 때문에 ‘이야, 너 참 얘기 잘한다.’ 하면서 벌떡벌떡 웃으니까, 선생님은 내 선생님이다 하고 언제든지 먼저 찾아와요.

역사 이래 처음 있는 하늘나라의 봄바람

통일교회 여자들 가운데서 어머니 되겠다고 바람 불었던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학사에 몇 명 있었나? 열 몇 명?「열 다섯 명입니다.」열 여섯 명인 줄 몰라? 전부 다 눈에 쌍불을 켜고 내가 우주의 어머니, 천지부모가 된다고 한 거예요. 별의별 눈을 밝혀 가지고 오기를 바라 가지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고 매일같이 울고불고 한 거예요.

그래, 가끔 가게 된다면 제일 못생긴 사람이 먼저 뛰쳐나오더라 이거예요. 처음 만나니까, 처음 사랑의 촉감을 느끼니까 열이 붙지. 늙으데기들은 뒷방에서 문을 열고 내다본다구요. 문을 열고 선생님을 모시고 들어와라, 우리들은 다 했다 이거예요. 그것으로 끝인 줄 알고 있어요. 늙어 죽더라도 안 올 텐데 말이에요, 몇 년 돼 가지고…. 너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나, 없나? 야! 왜 고개를 숙여? 저 고개 숙이는 것을 보라구.

36가정도 자기 짝패들을 맺어 줄 때 얼마나 싫어 가지고, ‘아이구, 이렇게 사는 게 좋은데, 선생님을 놓쳐 버리면 큰일날 텐데….’ 한 거예요. 다 그렇게 살았어요. 비로소 역사 이래 처음으로 처녀시대에 하늘나라의 봄바람이 부는 거예요. 남자세계의 자기 나라의 왕,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남편, 그다음에 아들딸을 다 팔더라도 오시는 재림주와 바꿀 수 없어요. 전부 다 부정해 버려요. ‘남자는 나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이 총장!「예.」사실이야, 거짓이야? ‘예’가 뭐야?「사실입니다.」무슨 사실? 얽어매는 사슬이에요. (웃음) 그랬어요. 사실은 사실인데 여자들이 발을 얽어매고, 손을 얽어매고, 무슨 조화통으로 해 가지고 나일론실로 해다가 어떻게 하든지 눈을 얽어매고, 코를 얽어매고, 귀를 얽어매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귀를 만져 보고 눈이 어떻다 말하고, 코가 어떻다 말하고, 입이 어떻다 말하는 거예요. ‘아이구, 선생님이 미남 중에 왕미남이다.’ 별의별 소리를 다 지어내는 거예요. 내가 왕미남이라는 얘기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지어내기도 잘 하더라구요.

그러니 나쁜 소문이 날 수 있을싸, 없을싸?「있을싸!」또 그래 가지고 집에 가라고 해도 안 가요. 학생이면 학교와 집을 다녀야 할 텐데, 학사를 만들어 가지고 안 가요. 선생님과 가까운 이웃 동네에 있어서 3분이면 오니까 찾아와서 ‘아이구 선생님, 무슨 일이 있습니다.’ 자기 사정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렇게 하면 좋겠구만.’ 그렇게 하면 또 좋거든. 그러니 아버지보다도 좋고, 삼촌보다도 좋으니까 옆에 와서 붙어 가지고 있으려고 해요.

이 간나들을 때가 됐기 때문에 결혼해 줘야 할 텐데, 결혼을 안 하겠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아이구, 그냥 그대로 선생님 동산의 저 너머에 가서 살고, 혼자 살더라도 동산에서 같이 산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겠습니다. 축복 36가정이고 72가정이고 120가정이고 싫습니다, 싫습니다.’ 한 거예요. 다 그랬나, 안 그랬나? 사길자!

그러니 얼마나 요사스러운 패예요? 선생님이 화신 같은 데에 가게 된다면 나는 슬리퍼를 신고 보통 사람으로 가는데, 벌써 기도들을 해 가지고 ‘선생님이 화신백화점 몇 층에 온다.’ 하고 숙덕거려 가지고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웃음) 세상에! 도깨비도 그런 도깨비가 없지. 낮도깨비 밤도깨비, 춘하추동 사절 도깨비예요. 우리가 부산에 간다 하면 할머니로부터 어쩌면 그렇게 부산에 가서 기다리는 간나들이 많아요?

공산당이 앞설 수도 있어

윤청정심을 알아요? 곽정환은 알지?「예.」내가 미국에서 떠날 때 몇 시 비행기로 떠난다는 것을 적는 거예요. 지금 뭘 한다, 비행기 탔다, 몇 시 몇 분에 뭘 한다는 것을 딱 적어 가지고 ‘선생님이 이렇게 왔소?’ 하는 거예요. 너무나 세밀히 알기 때문에 내가 모른 척했어요. ‘그랬는지 어땠는지 나는 모르겠다. 그것을 어떻게 알았느냐?’ 한 거예요. 부처님이 그렇게 안 하면 불교가 문이 막힌다고 세밀히 가르쳐 주니 자기도 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올 때는 그냥 올 수 없어요. 예물을 사 가지고 와야 돼요. 내가 예수님의 선물도 받고, 공자님의 선물도 받고, 석가모니의 선물도 받고, 마호메트의 선물을 받은 사람이에요.

희랍정교의 책임자가 뭐예요?「대주교입니다.」대주교가 뭐예요? 법왕과 마찬가지 사람인데 선생님한테 예물을 보낸 거예요. ‘이렇게 선생님이 이름 있기 때문에 이럴 수 있는 것입니다. 만국이 시봉해야 할 선생을 모르고 잡으려고 하는데, 우리 희랍정교는 아닙니다.’ 이거예요. 그러니 공산주의가 앞설 수 있는 거예요. 희랍정교가 러시아정교지?

역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 가지고 똥구더기 같아서 동산세계의 개구리 죽은 것을 파먹는 거예요. 조그만 데서 내일이면 먹을 것이 없어서 죽을 줄도 모르고 그걸 파먹으면서 좋다고, 그걸 먹는다고 산다고 해요? 개구리 몸뚱이를 먹고 뼈가 남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마찬가지예요. 세상에!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문 총재는 어떻고 자기는 정통 교회라는 거예요. 여기 기성교회 미친놈들 그 판에서 온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기성교회에서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과거 역사에! 너부터 그렇잖아? 그다음에 또? 뭘 옆을 바라봐? 쌍놈의 자식들! (웃음) 솔직하면 용서나 받지. 왜 여기에 와 앉아 있나?

산수원(山水苑)은 땀을 흘리고 일해야 된다는 의미

산수원(山水苑), 알겠나?「예.」산수원에 대해서 똑바로 가르쳐 주었어요. 땀을 흘리고 일해야 돼요. 땅을 파야 돼요. 노동자와 농민을 출세시키는 거예요. 뱃사람이 출세하는 거예요. 산에서 사는 인디언, 그다음에 얼음집에서 사는 에스키모가 출세할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산수원이라는 이름을 지어 줬다구요. 역사를 얘기하면 고마워하겠구만. 땀을 흘려야 돼요. 내가 노동자예요. 농촌에 가서 못 하는 일이 없어요.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것이 무엇이냐? 목화밭 네 벌을 김 매는 일이에요. 한 벌, 두 벌, 세 벌, 네 벌이에요. 콩밭도 그래요. 아침에 나가서 일하면 옷이 젖어 가지고 얼마나 쓰린지 몰라요. 이래 가지고 김을 매는 거예요.

모 심은 것도 세 번을 김을 매 주어야 돼요. 무슨 땅에는 무엇이 되고, 다 잘 알아요. 모를 낼 때도 열두 개를 중심삼고 심으면 여섯 일곱은 내가 언제나 심어요. 빠르거든. 벌써 이 손으로, 다섯 손가락을 세어 가지고 전부 다 해 놓는 거예요. 노동판에 들어가서 모를 심은 데를 다니게 된다면 평안북도는 5월이고 남도는 7월이에요. 5, 6, 7월 3개월 동안 돈 벌어서 일년을 먹고 살 수 있어요.

또 운동도 못 하는 게 없잖아요? 축구도 내가 선수예요. 일화축구단을 잘 만들었나, 못 만들었나? 일화축구단이 축구하는 것을 문 총재가 여기에 와서 앉아서 보는 거예요. 아무 말도 안 하고 이러고 모르는 사람같이 눈만 뜨고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누가 어떻다는 평도 안 해요. 평하게 되면 일화가 언제나 이겨 먹겠다는 평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딴 데는 지라는 말이에요. 그런 도적놈의 심보가 어디 있어요?

이번에 그래서 4차 패권을 하자 해 가지고 1차, 3차가 지더구만. 졌다고 분해하지 말라는 거예요. 양보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이길 텐데. 졌다고 선생님 앞에 보고도 안 해요. (웃음) 진 경기의 비디오를 관전하면 왜 졌는지, 내가 세 번 보면 검증했다가 모가지를 쳐 버릴 텐데. 걱정 안 할 수 있게끔 그러면 될 것 아니에요? 자기 혼자 이러다가는 망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가르쳐 준 대로 하면 백전백승이에요.

문 총재 말을 안 들으면 망해

종교를 믿는 데서 통일교인을 당할 신자가 어디 있어요? 중학교 1학년에 들어간 열 세 살 난 사람이 목사를 찾아가면 도망가요. 타락원리를 모르거든. 들입다 물으면 뒷문으로 도망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무슨 큰소리야?

내가 몰려다니니까 문 총재는 형편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아요. 눈도 없고, 코도 없고, 귀도 없는 줄 알아요. 그렇게 생겼나? 선생님이 독일에 가면 독일의 잘난 여자들과 잘난 남자들이 따라오려고 그래요. 영국, 미국, 독일 어디든지 다 그래요. 미국이 지금 내 말을 안 들으면 망해요. 자기들도 알아요. 국회의원 총선거할 때 누구를 문 총재가 도와주느냐 이거예요. 내 손에 달려 있다구요.

그런 말을 믿어요? 이렇게 말한 것이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 15분 이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문 총재의 한국말 주파수 감정을 통해서 스위치가 들어가서 15분 후면 영문으로 번역해서 보고하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에 보고하고, 백악관에 보고하는 거예요. 하도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이제는 그런 말을 안 하는 것이 신기하지. 이번에는 또 무슨 말을 하느냐 해서 틀어 놔도 그 말을 하지. 내 말을 안 들으면 미국은 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이고 무엇이고 말이에요.

세상에, 얼마나 기분 나쁘겠나? 박 대통령이 큰소리할 때, 내가 신문 기자들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할 때, 박 대통령이 뭐냐, 국장 너희들도 와서 일주일만 교육받으라고 해서 교육 다 했다구요. 박 대통령도 교육받으라고 했다고, ‘우우!’ 그래요. 박 대통령이 제일이야? 나는 아직까지 살아 있지만 일가가 총 맞아 죽더라구요.

요전에 그 딸이 나왔지? 아버지가 가지 못한 길을 찾아가야 돼요. 그 동생, 서영(박근영)이 왔나?「오늘 저녁 만찬에 온다고 어제 연락이 왔습니다.」조찬이 아니고 만찬이야?「아침에는 몸 때문에 못 일어난다고 했습니다.」이것이 조찬회예요. (웃음) 잔칫집 조찬에 초청 받아 가야지, 저녁에 가 가지고는 국물도 못 얻어먹어요. 쫓겨난다구요.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다 웃음거리인데, 사실 얘기예요. 잘났다는 사람은 다 뒷전에 가 앉아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할 수 없어 와 앉지. 앉으면 평하는 거예요. 곽정환이고 무엇이고 얘기를 하거든. 조금만 눈만 감아도 그때는 다른 얘기를 해 가지고, 다른 것 하던 얘기를 해 가지고 나를 바라보고 뜨게 된다면 ‘내가 이제 무슨 말을 했지?’ 대번에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곤란할 때가 많지?

강현실 선생도 그럴 때가 많지? 왜? 내가 선생이라고 하면 좋지, 기분 나쁠 게 뭐 있나? 왜 고개를 숙이나? 헤헤, 이렇지. 통일교회가 하나는 잘 배웠어요. 내가 뭐라고 하면 고개를 숙일 줄 아니. 그러니 잘못한 것이 많더라도 열 가운데 하나는 삭감해 주고, 두 번 하면 두 번, 열 번 하면 열 번, 그다음에 고개 안 들면 고개를 들게끔 가르쳐 가지고 좋은 안경을, 잘 보이는 안경을 끼워 주는 거예요. 그러면 고개를 숙이겠나?

참아버님의 함자(龍明, 鮮明)에 대하여

사길자는 눈이 잘 보여? 근시안이야, 원시안이야?「원시입니다.」잘됐구만. 원시안 안경을 해 주어서 욕을 하더라도 고개를 들 수 있는 그때가 되면 사 씨네 가문이 출세할지 모르지. 삼촌이 사 무엇이야? 박정희 시대에 선거관리위원회의 총수가 아니었어? 아버지도 그렇고 다 잘해 먹던 것이…. 고향이 농촌이지? 농촌이 뿌리가 뽑아지더구만. 내가 그래서 사 씨가 잘못한 탕감이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너는 그런 생각을 했니?

본래가 용천이 고향이지? 철산이야, 용천이야?「용천입니다.」철산이나 용천이나 한 정거장 사이 아니야? 신의주에서 제일 가까운 곳 아니야? 그래서 용천! ‘용 룡(龍)’ 자의 용인데, 용의 강이 벼락을 맞는다! (휘파람을 부심) 끝날이 되어 오는구만. 김정일도 멀지 않았구만. 그 지역이 용천이에요.

본래 선생님의 이름이 ‘용’ 자예요. 용명(龍明)이에요. 그래서 하늘의 비밀을 캐는 거예요. 하늘의 비밀을 알았으니 그다음에 땅의 비밀을, 바다의 비밀을 캐기 위해서 선명(鮮明)이다 이거예요. ‘고기 어(魚)’ 자하고 ‘양 양(羊)’이에요.

문용명이에요. 증조할아버지가 꿈 가운데 큰 호수에서 백룡 한 쌍이 물을 뒤집어 가지고 쌍을 엮어 가지고 승천하는 것을 봐서 ‘용’ 자로 한 거예요. 항렬이 달라요. 우리 형님은 용수예요. ‘물가 수(洙)’ 자를 쓰려고 했는데 ‘아이구, 물가 수를 쓰면 빠져 죽습니다.’ 해서 ‘목숨 수(壽)’ 자를 쓰라고 삼촌이 그랬다고 해서 그렇게 지은 거예요. 나는 용명이에요. 이명룡이라는 사람이 3?1운동 때 33인의 한 사람이에요. 이름나게 돼 있어요. 출세하게 돼 있어요.

이런 얘기를 해서 자화자찬하다가 망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 빨리 하자구. 하려면 상당히 긴데, 한 시간? 얼마나 걸리겠나? 벌써 한 시간 넘었네.

훗날을 생각지 않으면 망해

어디 읽어?「예, 이제 2절을 하겠습니다.」틀림없이 내가 감정하고 있어요. 내가 영계에 갈 때 ≪천성경≫을 남기고 가야 되겠기 때문에, 세 번을 내가 숙독했어요. 이번에 부모의 날 사흘 전까지, 사흘 동안을 밤을 새워 가면서 맞추느라고 야단한 거라구요. 그래서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학생들을 몰아 가지고 전통으로 심어 주었는데, 이놈의 자식들 자기 멋대로 행동해 가지고 다 헤쳐 갔더구만.

그래서 ≪천성경≫을 하늘땅의 성경으로서 하나님 앞에 봉헌한 날이 무슨 날이라구요? 부모의 날 전날인 18일이에요. 삼 육 십팔(3×6=18), 날이 좋아요. 6수를 정복할 수 있는 이런 날이기 때문에. 그것이 다 기념할 날들이에요.

하늘나라에서도 선생님하고 훈독하기 위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예수, 5대 성인, 종단의 종단장, 충신 열사들이 지상을 바라보고 여기에 참석하기 위한 경쟁이 붙었어요. 자기 이름이 명단에 붙어 있지 않으면 참석 못 해요. 여기에 아무나 오게 안 돼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저기에 박판남이 왔구만. 박판남에게 내가 뭐라고 그랬나? 진 것도 자랑해야 돼. 이제는 한 번 져 주고, 나중에 챔피언이 안 되어도 좋다, 둘째 번에는 된다 하고 차게 되면 챔피언이 돼.「감사합니다.」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비디오도 이긴 것만 보내? (웃음) 기다리고 있는데 그러다가는 전부 다 져 버려. 자기 명예를 위한 일화 단장이 아니야.「예, 알겠습니다.」천리를 세우기 위한 단장이지. 그러다가는 매번 져. 두고 보라구. 알겠나?「예!」

네가 혼자 해 먹겠어? 동생을 길러야지. 자기 같은 사람을 세 사람에서 열두 사람을 길렀어? 생각도 안 해. 만년 해 먹을 줄 알아.「생각하고 있습니다.」생각을 그런 생각을 하면 독재자의 후계자가 돼. 상금을 탔으면 패한 사람에게 가서 절반을 가격을 쳐서 나눠 줘야 돼. 한탕을 내 줘야 된다구. 이겼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야.

내가 종교세계에 이기고, 국가세계에 이기고, 모든 간판 붙은 나라를 이기고, 모든 간판에 이겼어요. 그래도 문 총재가 이러고 있어요. 자랑 안 해요. 자기 나라에 공을 세운 모든 것이 내가 많지만, 그들이 오더라도 새로 오는 손님과 같이 위해 주지. 그렇다고 망하지 않아요. 그 후손이 망하지 않아요. 자기가 지나치게 했으니 여러분을 선생님 이상 존대함으로 말미암아 그 민족이 사는 거예요. 훗날을 생각지 않는 사람은 총 맞아 죽어요.

문 총재는 총 맞아 죽을 수십 고개를 넘어왔어요. 문 총재를 살해하기 위한 총 이름까지 누가 보고해 주고 어디서 지킨다는 것을 알려 줘요. 그런 데는 안 가요. 가다가 딴 데로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상한 거예요. 공산당도 이상하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참 이상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어떻게 알고 자기들이 원하는 데로는 안 간다는 거예요.

탕감법에 걸리지 않기 위해 중심점을 망각치 않고 찾아 나왔다

정신들 차리라구요. 이 간나 여인들! 간나 하면 기분 나쁘지? 시집가서 잘사나? 가서 난사람이 되니 간나! 난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그거 나쁜 말이 아니에요. 이 간나들! 남편 있지? 아들딸이 있기 때문에 잘사는 여자를 말해서 간나! 그렇게 해석했다고, 욕했다고 싫다고 하면 ‘네 남편이 죽고 아들이 죽어서 망살이 붙어라.’ 설명해 주면 도망가겠나, 안 가겠나? 욕을 하고도, 욕을 하고 나서도 웃을 줄 아는 사람이에요.

옛날에 보조개가 있던 것이 늙으니까 보조개가 다 없어졌어요. 이도 여기에 사랑니가 나와서 싹 햇빛이 지면 비치게 돼 있어요. 현실이도 그런 것이 다 없어졌지?「예.」그게 아주 매력이라는 거예요. 나는 매력인지 무엇인지 모르는데 매력이라는 말을 여자한테 배웠어요. 나 같은 둔쟁이가 어디 있어요? 뜻밖에 모르잖아요? 밥 먹는 것도, 가는 것도, 놀러 가는 것도 뜻이에요. 뜻에 어긋나게 되면 잡아 가지고…. 싸움판이 벌어지면 잘못한 녀석을 후려갈겨 버려요. ‘이 자식아! 네가 잘못했는데 왜 이래? 구경하니까 네가 잘못했던데.’ 하고 말이에요.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할아버지든 누구든 내가 어릴 때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저 사람이, 오산집 쪼금눈이 성나게 되면 동네가 불바다가 된다 이거예요. 그래요. 그러니 하나님이 성격을 잘 알았지. 그런 양반이 참기에 얼마나 힘들었겠노? 응당 힘들어도 참았으니, 그 길을 텄으니 길을 튼 후에 천하가 광명한 새 천지가 나타나니, 새 천지의 햇빛을 내가 품고 딴 사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내 것으로서 세계를 비추고자 하니 혼자 개척, 하늘땅을 다 말아 쥔 거예요.

공자건 무엇이든 말이에요. 가서 물어봐야 자기들이 답변할 것이 있나? 세 마디도 못 가서 몰라요. 지금도 하나님이 자기의 부모인지 몰라요. 영계의 증언을 통해서 보니 다 그렇지?

영계도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아는 거예요. 영계를 완전히 알아야 할 사람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지. 지옥까지 나는 알고 있어요, 지옥까지도. 그러니까 천국문을 해방할 수 있고 지옥문을 해방할 수 있어요.

기성교인들은 사탄까지도 구원해 준다고 하니 미친 자식, 문 총재 빨리 죽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빨리 죽어야 되겠다고 했는데 이제 보니까 다 죽더라구요. 평양에 있을 때 그렇게 야단하던, 교회를 잘 하던 유명한 교회의 목사들도, 그 아들딸도 객사를 다 했더라구요. 길거리에서 총 맞아 죽었어요. 이야! 인과법칙이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탕감법이라는 것은 벗어날 수 없어요.

내가 그것을 알기 때문에 탕감법에 걸리지 않으려고 일심?일체?일념?일핵이 되어 가지고 중심점을 망각치 않고 찾아 나왔어요. 중심을 향한 사람은 하늘이 쳐 버리지 않아요. 씨를 멸종 안 시킨다 이거예요. 우주 가운데 씨가 문 총재 외에는 없어요. 하늘이 천신만고 수고의 공을 들인 하나의 총수적 열매의 씨가 문 총재예요. 그래서 영계, 천상세계의 지옥 해방, 낙원 해방, 지상 사망의 골짜기에 있어서 평화의 왕국, 해방권과 석방권을 만들기 위한 선언을 할 것이 오늘 마지막 선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과제가 뭐냐 하면, 석방권에 있는 모든 존재는 구세주의 대신자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뭐라구요? 구세주, 그다음에?「메시아입니다.」메시아의 대신자, 그다음에 뭐라구요?「재림주입니다.」재림주의 대신자, 그다음에 뭐라구요?「참부모입니다.」그 전체를 전수해 주는 거예요. 일 전 한 푼 갚지도 않고 뿌리까지 빼 버려 주는 거예요.

오늘의 해방된 자리에서 이제부터 ≪천성경≫을 중심삼고 그것을 비준으로 해 가지고, 죄를 범하지 않으면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 자리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림자 없이. 그러니까 그러한 의식을 누가 갖느냐 하는 거예요. 그걸 빨리 전세계적으로 공포하라는 명령이었어요. 어머니하고 둘이 약속하고 여기에 나온 거예요.

1절만 했나?「예. 1절만 하고 2절 들어갑니다.」2절 빨리 해. 얼마나 남았어? 그거나 듣지.

≪천성경≫은 누구도 손대지 못해

『……그런데 양친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그 부모가 자기 욕심을 위한 부모면 다 흘러갑니다. 천지의 대도를 밝혀서 전통을 심어 놓을 수 있는 양친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오늘날 우리 민요에 있는 그런 노랫가락과 같은 길을 세계 앞에 만들어 놓고 죽어 보자 하는 것이 레버런 문의 생애입니다.』

이제 무슨 말을 했어요? 무슨 생애라고 했어? 사길자! 아, 물어보잖아? 못 들었나, 들었나?「양친부모의 생애입니다.」그거 다시 한 번 읽어 주라구.『레버런 문의 생애입니다.』레버런 문의 생애인데, 다른 얘기를 하고 있어. 그것을 다 못 들었지? 그놈의 손가락을 만져 가지고 왜 야단이야? (웃음)「죄송합니다.」그때에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목을 매면 어떻게 되겠나? 걸렸지?

긴장한 시간이에요. 선생님이 영계에 간 후에 비판받을 수 있는 술어를 남길까 봐 이런 시간을 갖는 거예요.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천성경’이라는 말이 무서운 말이에요. 어느 누가, 제삼자가, 아무리 잘난 노벨상 몇 개를 가진 사람이라도 손 못 대요. 그래서 교파가 생기지를 않아요. 그거 준비하는 거예요. 그 후편은 영계에 가서 발표할지 몰라요. 여러분이 못 했으니 여러분이 들어와서 그 고개를 못 넘고 재교육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렇지만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할 때, 그 양친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인간의 이상적인 부모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로 말하면 재림사상과 통하는 것입니다. 만민 만국을 통해서 보면, 구세주 사상과 통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옥도끼로 찍어 내고 금도끼로 다듬어서’ 거꾸로 된 줄 알지만, 원어가 그렇게 돼 있어요. 옥도끼예요. 금도끼로 잘라 내고 옥도끼로 다듬어야 될 텐데, 가지 가지가 더 중요하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접붙여야 된다구요. 자!

절대적인 하나님은 본연의 세계로 돌이키지 않고는 안 돼

『……6) 참부모 이름의 위력』

그만 하고, 곽정환!「예.」여덟 시까지는 끝내야 되겠다구요. 들려줄까, 말까? 그만둬? 조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되겠다구요. 곽정환,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성취를 위한 섭리 길’이지?「예, 협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만찬에서의 아버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성취를 위한 섭리의 길 50년’입니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을 주시게 돼 있습니다.」(기념만찬 말씀 훈독)

몇 분?「27분입니다.」27분.「다음은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하실 주제 말씀이신데, 5월 1일 선문대학에서 열 시 반부터 거행되는 기념식의 말씀입니다. 제목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은 해방과 석방권 위에서’입니다.」해방과 뭐라구요?「석방권 위에서!」속방이에요, 석방이에요?「석방입니다.」빨리 하면 속방이 돼요. (웃음) (기념식 말씀 훈독)

『……일단 육신을 벗고 나면 늦습니다. 육신은 죽으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고 말지만, 우리의 생명, 우리의 마음, 우리의 심정, 그리고 우리의 소망까지 묻히고 마는 것입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영계를 알기 때문에 그런 생각은 안 하지. 기성교회는 하나님이 어떻게 있는지, 영계가 어떻게 있느냐고 물어보면 자신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구요. 종교 믿는 사람들이 다 그래요. 다 탈락한 거라구요. 그거 확실히 해야 돼요. 자!

『……성인 현철의 반열에 들었던 자기들은 미처 깨닫지 못하고 떠났던 참사랑의 진리를 레버런 문(Rev. Moon)이 비로소 하늘로부터 갖고 내려왔으니, 그분의 가르침을 절대적으로 믿고 실천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외치며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라는 것을 집어넣어. 영계에서, 그것을 집어넣어야 돼.「영계에서?」‘영계에서’를 집어넣으라구.「예.」영계가 다 걸려들었어요. 하나님도 지상에서 해방되어야 된다구요. 사탄과 하나님의 싸움을 지상에서 해결해야지, 영계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불쌍한 하나님이지.

창조의 원칙이, 인간은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완성하게 돼 있는데, 그 길을 망친 사탄을 중심삼고, 사탄이 망친 대로 이 세상을 놔둘 수 없는 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은 본연의 세계로 돌이켜 찾아진 자리를 세우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절대자의 책임이기 때문에, 절대자는 절대적인 고생을 하더라도 극복하고 그 일을 완성해야 될 숙명적인 과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영어살이를 그치지 않고 지금까지 참고 나오시는 하나님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부모를 모실 줄 알고 그 가치를 우리가 드러내서 증거할 줄 알아야 하늘나라의 아들딸이 되고 백성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아멘! 해 봐요.「아멘!」자!

대이동시대에 대비해 다 준비했다

『지상계에서 레버런 문을 만나 그분을 구세주로, 메시아로, 재림주로, 참부모님으로 모시고 살 수 없었던 것을 한탄하는 메시지들이 수없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영계 결의문이 세계 도처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모든 종교인들은 그들의 종주들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고 인도함을 받아 레버런 문을 참부모로 모시고 살기 위한 민족 대이동이 벌어질 것입니다.』

대이동이 벌어져요. 그 사람들이 자기가 갈 수 있는 주님이 온 나라가 있으면 그 온 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자기의 모든 것을 팔아 가지고 십배 백배의 비싼 지역이라도 다 이동하려고 하기 때문에, 대이동의 혼란세계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때에 가서 그 축에 끼어 가지고 밀려나는 통일교회 교인이 있으면 선생님의 위신과 체면이 뭐가 되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깨끗이 청산하고 피난민이 돼 가지고, 한데 뭉쳐 가지고 ―서울의 제일 나쁜 곳이 어딘가?― 한 곳 구덩이에 낙엽처럼 모여 가지고 살더라도 걱정이 없다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이 모든 것을 준비하고…. 나라 하나는 간단하구요. 남미에 사 놓은 땅을 가지고 통일교회 몇백 배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땅이 기다리고 있어요. 박구배!「예.」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물어보라구. 거기에 관심을 가지고 가 보라구요. 땅을 보게 된다면, ‘우와!’ 거기는 4모작을 해요. 여기서는 콩을 심고 저쪽에서는 콩을 거두어요.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시대와 같이 세상은 다 망한다고 할 때, 도망가야 할 통일교회 교인들이 갈 곳이 없게 된다면 그들을 모았다가 한꺼번에 배로 날라 가지고 이동하는 거예요. 못 이동한 사람은 배로 날라 가지고 아무 날 몇 시에 일본이면 일본, 아시아의 어느 지역에 도착할 텐데 ‘그 시간에 집합!’ 해서 집합 못 하는 날에는 ‘굿바이!’ 하고 떠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준비가 무엇이냐? 남극에서 크릴새우를 잡는 배, 110미터, 120미터 가까운 것 다섯 대를 가지고 오대양 육대주를 중심삼고 파송하여 모여라 해서 한곳에서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사는 거예요. 도서국가 가운데 나라 만드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도서국가를 합해 가지고 반도국가, 반도국가를 합해 가지고 대륙국가예요. 도서국가연합, 반도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을 다 만들었어요. 유엔을 중심삼고 그것을 빨리 성취하라고 호소하고 있는 시대에 다 들어왔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한국의 4천 개가 넘는 도서를 191개 국가, 유엔 가입국가에 분할해 가지고 도서에서부터, 섬에서부터, 물에서부터 올라가야 돼요.

대이동의 원칙

도서국가는 반드시 반도를 통해 가지고서 문명이 발전해 나왔다구요. 이베리아반도니 인도반도니, 인도도 반도라구요. 반도 지방이에요. 한국도 그래요. 이탈리아반도와 한국반도예요. 이탈리아반도는 지중해문명을 형성했고, 한반도는 태평양문명을, 반도를 통해서 동서양 문명권을 통합해 가지고 천국의 이름까지 해방반도로서 선포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뭐냐? 대륙을 자동적으로 흡수하는 거예요. 반도국가하고 도서국가가 하나될 때는 반드시 대륙 점령은 자동적으로 발전하는 거예요. 문화적 기준과 가치적 내용만 지니게 된다면 미개한 민족은 자동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어디로 가야 돼요? 반도국가에 가야 되겠나, 도서국가에 배치 받아야 되겠나?「반도국가입니다.」왜? 한국이 반도국가니까. 한국 사람은 반도국가에 상륙하는데 그냥 상륙 못 해요.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지상천국 국민이 된 사람만이 입적하는데, 도서국가에 세계 국가를 전부 다…. 도서국가를 통해 가지고 반도국가로 가는 거예요. 재차 탕감원칙에 의해서 그렇게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입적 수속, 천국의 백성으로 이제 말하던 자기 일족을 거느리고 들어가는데, 천국 나라에 입적하기 위해서는 거느리고 세계 191개국과 경쟁해 가지고, 마라톤 대회와 같이 해 가지고 선수들이 챔피언전을 할 수 있는 때가 지금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인 메시아를 전세계로 배치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를 전세계에 배치했어요. 국가적 메시아는 세계적 메시아와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국가적 메시아의 국가 국가가 하나님이 원하는 조국광복을 이루었다면, 세계의 국가들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하나의 조국 앞에 접붙이는 거예요. 하나님이 찾아와서, 하늘나라가 찾아와서 조국에 접붙여 줘야 돼요. 여러분이 접붙이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 접붙임을 받아 가지고 하나의 통일된 문화권, 하나의 대가족 기반을 이루지 못했던 것을 이루는 거예요. 세계의 국권상 위에 이 일이 벌어져요. 가정상 위가 아니에요. 세계가 통일국가가 돼 가지고, 전세계 191개 국가의 오색인종이 합해 가지고 형제지우애, 에덴동산의 타락하지 않았던 아담 해와 가정의 형제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왜? 헤쳐져 가지고 큰 나라의 대백성을 이루었으니만큼 자기 일족 형제를 사랑하는 이상의 사랑을 통일교회에서는 가져야 돼요.

타락한 세계를 한꺼번에 탕감복귀하는 과정

그래서 통일교회는 어디 가든지 몇 개국이 모이더라도 하나되는 것은 무엇이냐? 자기들 나라를 자랑하다가도 선생님 말만 하면 다 그쳐지는 거예요. 통일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모든 족속들이, 수많은 족속들이 한 가정에 모여 가지고, 한집의 울타리 안에 모여 가지고 자기 형제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심정적 사랑의 유대가 결속되지 않고는 하늘나라로 몽땅 옮겨질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기 나라보다도, 자기 민족보다도, 자기 종족보다도, 자기 족속보다도, 자기 가정보다도, 자기 형제보다도, 부모보다도 부모 아닌 부모를 모시고, 참부모를 모시고, 형제와 동족, 형제와 국민, 국가의 국민성 이상의 형제지우애를 갖추고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그 기준이 천국으로 한꺼번에 갖다 들이 맞출 수 있는 거예요. 순간에 타락했던 것을, 한꺼번에 타락했던 것을 한꺼번에 갖다 맞춰야 된다구요. 탕감복귀예요. 알겠어요?

복귀하기 위해서는 개인시대 복귀, 가정시대 복귀, 7단계를 거쳐 가지고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재림주가 와서 가정이상을 확대시켜 가지고 천국이 비었던 것을 완전히 맞추는 거예요. 가정이상 이상, 가정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이상권이 천국이기 때문에, 그걸 갖다가 맞출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가 비었던 것이 일시에 꽉 채워져 가지고 지상?천상 합덕 해방?석방세계가 되느니라!「아멘!」

사탄의 혈연, 타락세계의 혈연은 그림자도 없이 정오정착(正午定着), 어둠이 없는, 대낮의 그림자가 없는 세계가 돼 가지고 천지가 내 나라요, 내 활동 무대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그것은 아버지의 것이기 때문에, 내 아버지이기 때문에 나 아들은 그 세계를 자유로운 해방의 분방한 모습으로서 하늘나라의 왕좌 왕권의 대리적 가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아멘!「아멘!」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맹세문이 천일국 뭐예요?「주인입니다.」‘천일국 주인’이라는 말이 왜 나오겠나? 가정이 있으면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이래야 할 텐데 말이에요. 천일국 주인이에요. 하늘나라와 땅이 합덕 성사한 그 세계 위에, 하나님의 조국은 해방과 석방 위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정오정착이에요. 영원히 어둠이 없는 해방적 빛의 세계, 하나님의 사랑의 빛의 세계, 영원히 지옥을 만날 수 없는 해방적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 인류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이상천국이에요. 이상천국의 백성이 아니라 이상천국이에요. 수많은 나라가 하나예요. 191개 나라가 한꺼번에 다 없어지는 거예요.

국경철폐의 방법은 원수간에 교차결혼하는 길밖에 없어

그렇기 때문에 그러기 위해서는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교차결혼을 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거예요. 원수와 원수끼리 결혼하는 거예요. 그게 누구냐 하면 형제예요, 형제. 결혼해 가지고 자기 일족의 형제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기준이 돼야만 하늘나라의 권속으로서 남아질 수 있느니라! 그래야 총탕감이 벌어져요.

그래서 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를 선생님이 교차결혼했나? 1천4백 쌍이 완전히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교차결혼한 거예요. 그런 결혼을 했다고 내가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몰라요. 일본 나라도 ‘저놈의 문 총재!’ 국가 국민 전체가 욕을 한 거예요. 한국에서도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일본 사람하고 친척이 되다니? 우, 우, 우!’ 한 거예요.

여기 국제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이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아이구, 아이구 많아요. 아이구, 많아요. 우와! 그 사람들이 열심이라구요. 그것 안 한 사람들은 대범해서 ‘교차결혼이 뭐 필요해요?’ 했지만, 알고 보니 세상의 때가 교차결혼시대가 왔으니, 눈들을 떠 가지고 벼락같이 벼락 맞을 것을 알기 때문에 여기에 참석한다는 거예요. 다시 한 번 손 들어 봐요. 힘 있게 왁, 해 봐요.「왁!」얼마나 많아요?

그러니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 수치예요. 그러면 교차결혼하라는 말씀을 한 선생님에 대해서, 축복받은 사람에 대해 웃는다는 거예요. ‘저게 무슨 통일교회 전통이냐? 퉤, 퉤, 퉤!’ 무시하지 말라구요. 어제도 내가 24억을 기부해 주겠다고 한 거예요. 그게 어디야? 전통 가정이에요.「국제가정입니다.」국제전통가정을 도와주는 거예요. 한국의 전통 가정이 아니에요. 앞으로 국제결혼한 사람들이 성공할 때가 와요. 그래, 교차결혼이에요.

해 봐요. 교차결혼!「교차결혼!」원수의 나라, 국경을 중심삼고 두 나라가 원수니 국경을 철폐할 수 있는 것은 교차결혼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위에 올라가 있어야 할 텐데,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이래 가지고 쭉 세계 기준이 되어야 할 텐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뒤집어져 가지고 사탄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전부 다 이렇게 만들어 놨어요. 하나님은 없어요.

본연의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여기서부터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양심을 중심삼고 이루어 나갈 것이 갈라졌으니 양심 본연을 중심삼고 교차시켜서, 반대로 교차시켜 바로잡는 거예요. 몸 마음이 양심을 중심삼고 갈라졌다구요. 마음 싸움 세계와 몸 싸움 세계로 두 패예요. 세상은 몸뚱이를 중심삼고 정부를 중심삼고, 하나님은 내적인 종교권을 중심삼고 안팎으로 되어 가지고 하나되지 않고 싸우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양심을 심어 줬기에 복귀가 가능해

여기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인데, 개인시대 여기를 중심삼고 이렇게 된 것이 가정시대 이렇게 돼 가지고 세계까지 해서 나선형으로 나가요. 개인시대는 짧아요. 개인시대 이렇게 나선형이 되고, 가정시대 이렇게 나선형이 돼 가지고 가운데가 굴러 가지고 세계 전체가 나선형으로 돼서 통일적 세계가 되는 거예요. 갈라진 거라구요.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지옥 그늘에 내려가고 사탄이 위에 올라갔으니 교차해야 돼요. 뒤집어야 돼요. 어디에서 뒤집느냐? 무엇이 경계선이냐? 양심이에요. 양심을 중심삼고 명령해야 돼요. 이 몸뚱이가 언제나 원수가 돼 가지고 하나님이 명령하면 양심을 중심삼고 교차하기 싫어하는 이 모든 사실을 때려잡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양심은 부모보다도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하나님보다 앞서 있어요. 양심이 먼저 아는 거예요, 하나님이 알기 전에. 참 놀라워요. 하나님이 참 절대적인 고마우신 인류의 진짜 아버지라는 거예요. 양심을 부모보다 먼저 심어 줬다는 거예요. 타락하기 전부터! 그것을 안 심어 줬다면 큰일나는 거예요. 복귀고 무엇이고 못 해요.

그게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 자리이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을 버릴 수 없어요. 자기 집으로 지었던 것을 말이에요. 공약으로 세워 가지고, 그걸 본받아 우주가 거기 법칙의 대응적인 상대관계로 연결돼 가지고 해방권을 갖추고 석방권을 갖추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뒤집어졌으니 해결해야 되는데 그 해결 방법은 문제없어요. 국경을 중심삼고 교차결혼하지 않고는 안 돼요. 가인을 구해 가지고 우리 집안에서 형님으로 모시지 않고는 동생이 살길이 없어요. 그래서 형님의 자리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형님은 동생의 자리에, 동생은 형님의 자리에 오를 때 바로 돼서 커 가지고 여기에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이래 가지고 여기서부터 탕감복귀하고 지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개인시대는 이만큼 기니까 개인시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세계시대가 돼 가지고 이 끝에서 전우주와 하늘땅의 하나의 구형시대를 이루어야만 해방되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예요.

교차결혼과 교체결혼

교체예요, 교차예요?「교차입니다.」교체는 뭐예요? 교차를 해 가지고 바꿔치는 것을 교체라고 하는 거예요. 교차라는 것은 점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이것도 교차라구요. 교차를 통해서 교체돼야 된다 이거예요, 본연의 기준까지. 위아래를 바꿔야 된다구요. 알겠나? 그 뜻을 확실히 해야 돼요.

교차예요, 교체예요?「교차입니다.」집과 집 둘을 바꾸게 되면 교차라고 그러나? 자기 재산을 그냥 그대로 두고 바꾸는 것을 뭐라고 그래요? 교차라고 그러나?「교체입니다.」교차를 통해서 교체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모든 것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전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양심을 기반으로 해서 교차된 것에 하늘땅까지 달려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에는 나라가 끼어들고, 그다음에 국민이 끼어들고, 만물이 끼어들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다 끼어드는 거예요.

그러니 교차라고 해야 되겠나, 교체라고 해야 되겠나?「교체입니다.」확실히 하라구요. 원리강의 때 물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교차라는 것은 여기서 교차하는 거예요. 그 출발점이 전체 내용의 중심이 안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교차로 출발에서 교체를 이루는 거예요. 교차 가운데는 하늘땅이 교차되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교차되고, 형제가 교차되고, 할아버지와 손자가 교차되고, 아버지와 아들이 교차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 자리에 서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서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것이 교차예요?「교체입니다.」그걸 확실히 해야 돼요.

교차는 이걸 말해요. 점을 말하는 거예요. 여기에 세계, 하늘땅이 달려 돌아가는 거예요. 만사가 걸려 있는데 만 가지가 교차되는 것이 아니에요. 만 가지가 교체되니, 교차의 길을 가는 거기에서 교체까지 가려면 탕감 과정이라는 것을 연결시킨 탕감혁명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탕감혁명이라는 말이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면 어떻게 할 거예요? 황선조!「예.」곽정환!「예.」교차와 교체를 설명하지 않고는 해결 방법이 없어요. 집문서가 교체되면 소유권이 넘어가지?「예.」집문서 자체가 소유권이 아니에요. 교체의 조건이 되어서 거기에 연결적 관계가 소유로 가는 거예요. 소유권이 다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 원수가 이렇게 결혼했다는 사실은 새로운 나라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일본에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일본 사람이 아니에요. 절반 이상이 한국 사람이에요. 한국말을 배워 주기 위해서 지금 조총련 학교를 인수할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지금 조총련 소화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에서는 간판 붙이고 하고 있다는 것을 몰라요. 여기서는 젊은 놈들 무슨 뭐 열린우리당이니 공산당이니 무엇이니 하지만, 선생님은 웃고 있어요. 일본은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되어 가고 있어요. 이번에 교육이 다 끝나 가지고 모금운동을 해요.

교차결혼을 해서 교체결혼으로 연결시켜야

일본 나라에 들어온 조총련이 한국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이 일본의 압정하에 다 잃어버려 가지고, 백성과 나라까지 잃어버려서 사지에서 청년으로 들어가 죽을 수 있었던 사람들이 가 가지고, 일본 군인들이 죽은 대신 한국 사람들이 가서 교차결혼해 가지고, 과부를 얻어 가지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요?

일본 사람이 많이 죽었겠나, 한국 사람이 많이 죽었겠나?「일본 사람이 많이 죽었습니다.」많이 죽었기 때문에 징병으로 간 한국 사람 가운데 똑똑한 사람을 빼 가지고 귀족들이 상속해 주는 놀음도 했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

군대 연대장이라든가 대대장이 됐으면 거기에 똑똑한 사람이 있으면 자기 사돈이나 친족이 과부가 됐으면, 누님이나 삼촌어머니(작은어머니)가 과부가 됐으면 씩씩하고 용맹스러운 한국 사람을 빼 줘 가지고 돌려보내 결혼시켜 주고 싶은 마음을 갖겠나, 안 갖겠나? 너!「갖겠습니다.」저기 나이 많은 사람, 셋째 번!「예.」갖겠나, 안 갖겠나? 왜 고개를 숙여? 이상한 말이지?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오래됐어?「예.」언제?「1970년 6월 달에 들어왔습니다.」1970년 6월 달이면 알 만한데, 이해가 잘 안 되는 모양이라구.

일본 나라의 왕궁을 선생님이 폭파하기 위한 지하운동을 한 사람이에요, 히로히토를 원수 삼아 가지고. 자연굴복이 안 되면 힘을 가지고 때려서라도 하려고 말이에요. 상해 임시정부의 김구 선생을 중심삼고 부산서부터 안동현까지 가는 애국운동을 하는 청년들을 어떻게 하느냐? 찻간에 태웠다가는 백발백중 잡혀요. 달리는 급행열차의 네 바퀴 그 위에 끼워 가지고 며칠이야? 열 시간 이상 지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하고 선생님이 운동했는데, 북한에 가서 장관 해 먹은 녀석도 많아요. 나라도 생각 못 하고 그런 것도 몰라 가지고 하늘을 사랑하나? 알겠어요?「예.」

교차결혼할 거예요, 교체결혼할 거예요?「교체결혼입니다.」한 가정에 있어서 자기 일족이 있으면 일족이 만 명 있으면 교차결혼하게 된다면, 결혼할 때는 한 사람이지만 교차결혼한 그 일족 전체의 소유권과 모든 것이 교체되는 거예요. 조상, 지금 살고 있는 후손까지 교체가 된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 복귀섭리로 보게 되면 하나님이 구약시대에는 물건을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아들이 갈 길, 아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부모가 올 길, 부모를 희생시켜 가지고 하나님이 올 길을 닦아 놓았는데, 그 모든 전부가 교차결혼에 걸려 있기 때문에 교차결혼을 하면 교체적 소유권이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손자가 할아버지 자리에 올라가고, 아버지가 아들 되고 아들이 아버지 자리에 가고, 형님이 동생 되고 동생이 형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이것을 말해서 천지개벽이라 하느니라!

천지개벽 설명을 어떻게 할 거예요? 완전히 뒤집어진 것 아니에요?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몽땅 뒤집어져 가지고 소유권이 뒤바뀌니 원수가 자기의 종이 되고, 종이 왕이 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공산당이 말하는 부르주아 타도라는 것이 뭐예요? 백정 놈이 됐던 이것이, 종놈이 왕 해 먹겠다는 거예요. 앞으로 순식간에 없어져요.

부르주아, 그때 한국에 있어서 50대 부자, 이런 부자들이 욕심이 있어 가지고 자기 민족이니 무엇이니 내버리고 자기 아들딸을 살리기 위해서 그것을 세계에 갖다 옮겨 놓고 가서 잘살겠다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 잘살겠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미국에 가면 잘살아? 다 빼앗겨 버려요. 내가 안 두어둘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재산 전부를 문 총재한테 맡겨 보지. 세계적인 거부들과 세계 정상급 대통령과 교차결혼할 수 있는 거예요. 교차결혼해서 교체결혼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나라의 재산 전부 중에 한국으로 절반 날라 오게 돼 있어요.

우리는 일족, 일국이 달려 들어가는 교체결혼을 이뤄야

에리카와!「예.」에리카와, 일어서라구. 유명한 에리카와 상이에요. 승공연합에서 불러다가 강의도 많이 하고, 조선대학 타도를 위해서 3년 8개월 동안 총 끝 앞에서 싸우던 여자 용사예요. 대표적으로 내가 길러 가지고 대표적인 일본의 여성으로 한국의 누구한테 지지 않게끔 만든 거예요. 같은 자리에서 누가 더 열심히 하느냐? 다 배워야 돼요.

네 신랑이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왜 한국말을 해?「예?」왜 한국말을 해? (웃음) 한국말을 모르면 면 안 돼요. 교차를 하려니까. 7천만을 교차하게 된다면 얼마예요? 1억 4천만인데, 일본을 한꺼번에 다 잡아먹어요. 일본하고 한국만 되게 된다면 미국을 한꺼번에 잡아먹어요. 미국의 3억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차결혼하면 소련을 잡아먹어요. 소련만 잡아먹으면 중국을 잡아먹게 돼 있어요. 형제끼리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소련하고 중국이 원수예요. 청나라 시대에 툰드라 평원을 다 빼앗겨 버렸어요. 원수들이 앉아 가지고 자기들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하면…. 선생님의 생각은 자기들이 미치지도 못하잖아요? 아기들 꿈꾸던 얘기도 못 하던 녀석들이 대학교 박사가 되고 학사가 돼 가지고 자랑했더라도 하늘이 인정 안 해요. 알싸, 모를싸?「알싸!」

교체결혼할 거예요, 교차결혼할 거예요?「교체결혼입니다.」지금까지 어느 씨족을 중심삼고 자기 가정이 일본 사람하고 하면 교차결혼이에요. 교체결혼이 안 됐다 이거예요. 미국에 가서 내가 욕을 먹어요. ‘문 총재 뭐냐? 양공주들 식으로 해 가지고 자기 기반을 닦는다.’ 하는데, 아니에요! 양공주가 교차결혼을 못 해요. 그러나 통일교회 교인들은 교차결혼했으면 자기 일족과 일국을 통째로 바꿔치울 수 있는 선각자들이에요. 달라요.

교차와 교체를 알겠어요? 우리는 교체결혼을 말해요. 일족 전부가, 일국 전부가 달려 들어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교차결혼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의 교차결혼이 많잖아요?― 일본이 달려 들어가고, 세계가 달려 들어가나? 이건(교체결혼은) 세계가 달려 들어가요. 전통 역사로서 일본과 교체결혼하면 만국의 전통으로 이어받아라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미국하고 중국이 결혼하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가 어떻게 되겠나? 어떻게 되겠어요? 가자 지방,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이스라엘하고 피 엘 오(PLO; 팔레스타인해방기구)가 원수가 된 거예요. 한 시간에 교차결혼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유대교인하고 기독교인이 원수예요. 나하고 원수예요. 유대교하고 기독교가 원수예요. 교차결혼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평화의 왕 터를 닦을 수 있는, 국경을 무너뜨리고 왕 터를 닦을 수 있는 교체결혼이에요.

교체결혼이에요. 교차결혼은 지금까지 한 사람이 많아요. 그것이 다 망했어요. 교체가 안 된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러니 얼마나 영광이에요? 국가 국가를 대해 가지고 내가 대표적 자리에서 나라를 걸고 결혼하고 있다니! 이 씨 왕가와 이방자가 그랬지? 교체결혼이에요.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 만들어 아시아와 세계로 동화시킬 작정

그래, 너는 신랑을 사랑해?「예, 사랑합니다.」맨 처음에는 좋아하지 않았지?「아닙니다.」뭐가 아니야? (웃음)「아버님이 결정하셨으니까 사랑합니다.」아버님이 있으니 사랑한다고 하지, 아버님이 없으면 사랑하는 것이 다 갈라지지. 교차결혼 패와 마찬가지예요. 교체결혼이 안 돼요.

이들이 일족을 중심삼고 민단이 갖고 있는, 조총련이 갖고 있는 일본 재산을 ‘끽!’ 가져오는 거예요. 그것이 한국 사람이 원할 짓이에요, 안 할 짓이에요? 그래서 한국 사람이 백년 가까운 수난노정에서 일본에 가서 바라던 것은 돈밖에 없어요. 돈이 앞서요, 돈. 돈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조총련하고 민단이, 해방 이후 58년 동안 원수가 된 거예요. 일본에 들어가서 민단 조직을 해 가지고 공산당을 중심삼고 핍박받은 거예요. 공산당한테 핍박받은 것을 원통하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공산당하고 하나되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공산당이 돼 가지고 일본에 간 사람이 많아요. 한국 사람은 애국심이 없어요. 자기하고 새끼만 생각하지. 그래서 그것보다 낫기 위해서….

모든 것이 공산당이 앞서는 거예요. 세계주의 사상을 가지고 민주세계보다 앞서 있지요? 타락을 먼저 해서 국가를 중심삼고 세계에 가지 않게끔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세계를 찾아 나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한테 쫓겨나지 않기 위해서는 거짓말해 가지고…. 몽땅 거짓이에요. 그래, 공산세계에는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가정이 원수라고 해요.

그런 논리적 근거를 파헤치면 답변을 못 해요. 왜 이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우리의 타락원리와 복귀원리를 알 때 이론적으로 깨끗이 정리되니까, 공산당들이 지금 말씀을 듣고는 ‘아이쿠! 남북통일이 이렇게 되는 것이구나.’ 하고 문 총재를 반대한 것을 용서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 재산을 털어 가지고 모든 것을 한꺼번에 불살라도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되어 가지고 뭘 하느냐? 아시아와 세계로 동화시킬 작정이에요. 한?일터널을 파라! 일본 사람한테 맡기지 말라 이거예요. 이 길이 얼마나 자원의 금을 그었는지 몰라요. 한?일터널을 내가 지금부터 몇 년 전이에요? 18년 전엔가 시작했어요. 백억 엔 이상 돈을 투입했어요. 못 빼앗아 가요. 7백 미터의 터널을 파 가지고 일본 정부가 자기들 허가 안 받았다고 반대하기 때문에 중지했지만, 이제는 유엔의 힘을 가지고 일본 정부의 꼭대기를….

미국에도 할 만큼 했고, 한국에 대한 책임도 다했다

나카소네라든가 후쿠다 수상은 내가 다 수상 만든 사람이에요. 지금도 혼란 때에 있어서는 새로운 정당을 만들기 위해 내가 지도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3대, 4대, 5대까지 내가 배후의 배역자예요. 레이건 대통령을 누가 당선시켰어요? 그다음에 누구예요? 카터인가?「카터 다음에 레이건입니다.」응?「카터를 자르고 레이건을 세우셨습니다.」그렇구나. 닉슨 대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조지 부시도 선생님이 5만 교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통령 만든 사람이에요. 그래서 부시 대통령이 일본 전역에 어머님이 순회강연 할 때 동참해 가지고, 가정 건설을 당신이 못 했으니 이거 해야 되겠다고 말한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국장 도 한 사람이에요. 시 아이 에이(CIA)가 반대하는 데서 나를 믿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순회한 곳에 가서 그만두고 후퇴한다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가 야단하고 나라가 야단하니, 쫓겨난다고 야단하니까 말이에요. 쫓겨날 수밖에 없어요. 일본 전국을 순회한 수상이 없어요. 지방까지 말이에요. 사나이가 이렇게 약속했으면…. 나 문 총재는 당신보다 낮은 사람이 아니다, 내 말을 들어라, 차 버린다 이거예요. 부시 대통령이 그래 가지고 나중에 문 총재가 점점 유명해지고 그 경계선을 넘게 되니 시 아이 에이(CIA)가 수리한 건물을 부시 대통령 이름으로 간판을 갈아 붙인 거예요. 알겠어요? 그냥 안 돌아간다 이거예요. 이 쌍놈의 자식들!

이래 가지고 그 아들 대통령 때도 내가 3만 지도자들을 특별교육을 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보이콧해 가지고 흑인세계, 민주당원만 되게 되면 틀림없이 백중지세로 떨어져 나갈 거라구요. 지금 생각 중이에요.

여기도 내 말을 안 들었기 때문에 다 이렇게 됐어요. 나는 한국에 대한 책임을 다했어요. 전두환을 삼청동에서 끌어낸 사람이 나예요. 가서 물어보라구요. 내가 만나면 뺨을 갈기고 ‘이놈의 자식, 너 뭐냐?’고 하더라도 꼼짝 못하고, 노태우도 그래요. 노태우가 여기까지 두 번씩 왔다가 만나 달라고 했어도 안 만나 준 거예요. 세상에 비밀이 없으니까. 그 각서 시퍼런 것을 지금도 내가 갖고 있어요.

일본의 나카소네 수상 다음에 기시 수상의 사위인 아베 신타로가 될 수 있는데, 그 신타로가 나하고 계약한 계약서가 있어요. 해방 때가 되어서 선포하면 문 총재의 위대함을 역사에, 하늘땅에 광고를 붙이고 영원히 선전할 거라구요. 책임자로서 책임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이라크 문제에 있어서도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국회의원 하나에 평화대사 열두 명을 배치해 싹쓸이해야

북한 문제에 있어서도 김정일은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이제는 점점점점 조여 가기 때문에 내가 ‘남북총선거를 하자.’ 하면 할지 모를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이번에 총선거하는 것을 남북한 지도자 국회의원 예비 훈련선거로 하라고 했는데, 곽정환, 그런 말을 선포했어?「예.」신문에 실어 선포했나? 다들 들었어?「법적으로 신문에는 못 하게 돼 있습니다.」법적으로 못 하면 나팔이라도 불어야지.「예, 지금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천 명의 국회의원이 된다고 해서 우리가 1만 2천 명의 평화대사를 임명했어요. 한 사람에 열두 명씩 배치해 가지고 공산당이든 무소속이든 누구든 후원해라 이거예요. 그대로 했어요?「예, 발표 다 했습니다.」발표보다도 개척해 가지고 실제로 해야 되는 거예요. 완전히 싹쓸이할 수 있는 전략을 가르쳐 준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 평화대사 열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국의 지역구를 분담하게 된다면, 열렬한 통일교회의 힘을 가지고 나발을 불게 된다면 백 퍼센트 당선되는 거예요. 지원 받은 사람의 절반은, 3분의 2 이상 된다고 봤던 거예요. 따라지 패가 돼 가지고 한나라당이 120명? 박근혜? 총 맞아 죽고 가정이 몰살한 것을 알아? 하늘의 뜻을 몰랐기 때문에! 내 말을 들었으면 그렇게 안 됐지.

이런 말은 할 필요가 없지만, 김종필이 박 대통령의 빈소에 가서 3일인가 며칠인가 엎드려 있는 것을 내가 두 사람을 보내서 충고했어요. 보따리 싸 가지고 대통령 해 먹겠다고 꿈도 꾸지 말라 이거예요. 네가 이번이 아니면 안 될 텐데 9일 동안 있을 것이 아니라 빨리 정권 이양하라고 했어요. 최규하 때지? 허재비 같은 사람이 있을 때 정권 이양을 해 놨으면 모든 것이…. 내 말만 들었으면 얼마나 통일교회가 올라가요? 김종필이 모를 거라구요. 구라파에 도망 다닐 때 우리가 후원했어요.

한 대사하고 김상현이라는 패들하고 도와줬는데, 은덕을 모르는 거예요. 일본의 나카소네하고 건배하면서 ‘나카소네 수상이 통일교회하고 친한 모양인데, 아예 통일교회 그만두어라.’ 한 것까지 나카소네의 비서실장을 통해서 보고를 받으면서도 김종필이 어떻게 된다고 말도 안 했어요. 지금 다 끝났으니 얘기하는 거예요. 거기의 사무총장인가 무엇인가 요전에 대회 때 내가 들이죄겼다구요. 정신 바짝 차리라고 말이에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내가 역사의 시퍼런 증거를 다 갖고 있는 거예요. 중국의 고위층 중에 우리가 관계 안 맺은 사람이 있어요? 모택동의 딸하고 친구예요. 지금도 그래요. 문 총재를 존경하고 있어요. 그 딸이 지금 무슨 장관급에 올라갔지?「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입니다.」문 총재를 마음으로 모시고 그래요. 자기 아버지가 사랑하던 사람이라구요.

한국에 헬리콥터 공장을 만든다

이런 얘기를 더 깊이 하다가는…. 공산당의 중국 경제부흥의 길을 터 준 사람이 누구냐? 독일에 있어서 경제학 박사 41명을 중심삼고 개발한 거예요. 중국이 원수인데 말이에요. 독일의 우리 공장, 벤츠니 비 엠 더블유(BMW)의 라인생산하는 원 조상 공장을 내가 가지고 있었던 거예요. 대형 기계를 만드는 큰 공장을 가지고 있던 주인이 나였어요.

대한민국 대사관의 이놈의 자식들, 지금 같으면 대중 앞에 세워 가지고 총살을 해 버릴 것이에요. 거기의 이사관, 무슨 관? 이놈의 자식들이 와 가지고…. 통일교회가 독일의 제일가는 공장과, 기계공장의 왕초 공장인 베른과 합해 가지고 잡아 조여 가지고 한국을 공업기지의 왕초로 만들려고 했던 뜻이 있었어요.

이번도 미국을 내가 떠나면서 그 놀음을 하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 비행기 항공기술, 헬리콥터 기술을 제일 최고로 개발할 수 있는 회사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나하고 안 하게 된다면 앞으로 있어서 그 갈 길을 내가 막아 치우려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돌아가는데 선물로 하나 제공해라 이거예요.

그래서 여수?순천을 중심삼고…. 여수?순천이 공산당의 점령 발판이에요. 지금도 공산당 패가 많아요. 완전히 역사를 뒤집어 박아야 돼요. 알겠나?「예.」너도 옛날에 공산당 패였지?「싸웠습니다. (황선조)」싸우기 전에 말이야. (웃음) 틀림없이 공산당 편이 됐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협회장도 시켜 가지고 이랬는데, 김대중 대통령 때 협조해 가지고 꼬락서니가 뭐야?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어요.

내가 만나 가지고 꼬임다리 해서 앉아서 담판해 가지고 타라고 지시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물쭈물 한 거예요. 우물쭈물 해 가지고 자기의 복 주머니를 옮겨 주지 않아요. 자기 때가 왔으면 생사권을 넘어 가지고 주인 노릇 할 줄 알아야 돼요. 나는 그래요. 할 말은 하는 거지. 이런 얘기도 서슴지 않고 하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부터 미국은 망한다고 그랬어요. 그러니 얼마나 기분 나쁘겠나? 기분 나빠하라는 거예요, 누가 이기나.

비밀문서를 워싱턴 타임스가 얼마나 가지고 있게? 지금도 중국의 비밀문서, 소련의 비밀문서,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의 부위원장이 와 가지고 박보희한테 비밀문서와 비디오테이프를 주고 갔는데 그거 다 어디에 팔아먹었는지 모르겠다구요. 그런 비밀문서를 자기 혼자 안 다루어요, 때가 되게 되면. 지금도 그렇잖아요? 때가 되기 전에는 안 가르쳐 주어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살아남았지, 미리부터 해 보라구요.

오늘날 세계 국가들이 너저분한데 천일국이라는 간판을 붙이려고 생각하는 것이 민족 반역자지. 사상계의 반역자지. 반역자로 지금 했는데, 사실 간판 붙이고 그래요. 미국하고 유엔을 가인 아벨로서 그 위에 타고 가겠다고 얘기해 보라구요. 이것들 멍청이가 뭘 몰라 가지고 문 총재가 무슨 뭐 뭐….

세상 모르는 사람은 문 총재가 대통령 하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대통령 하기를 다 바라더라구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흉보면서 말이에요. 이것들 뭐 이러고저러고 하는 거예요. 나라를 잘못해 가지고 공산한테 지면서 뭐 이러고저러고 하느냐 이거예요. 문 총재가 공산당과 싸워 달라는 거예요.

모르는 것이 없는 참아버님

여러분이 바다에 가든가, 깊은 데에 가서 똥을 싸 보라구요. 자르딘에 가게 되면 하루 종일 물에 들어갔다가는 나올 수 없으니까 오줌도 싸고, 똥이 나오면 싸야 되겠나, 안 싸야 되겠나? 풀밭에는 구렁이가 있어요. 나무 위에서 말아 삼키는 구렁이가 있어요. 스크리 구렁이예요. 20미터, 25미터가 돼요. 한꺼번에 세 사람, 네 사람을 어디에 숨었다가 나와서 삼킬지 모르는데, 물 안에서 똥 싸는 게 편안하겠나, 나가서 싸는 게 편안하겠나?

냄새가 나면 재까닥 오는 거예요. 불개미 떼가 와서 물게 되면, 독이 있어 가지고 세 마리, 네 마리, 다섯 마리, 열 마리가 물면 쓰러져요. 그러니까 물에 들어가 젖은 옷을 입더라도 나가 싸기를 바라겠나, 물에서 똥 싸야 되겠나? 그건 간단해요. 팬티 벗고 ‘뿡!’ 하고 ‘으으으으!’ 세 번만 하면 돼요. 그 똥이 붕 뜨게 되면 잉어고 무엇이고 고기라는 고기는 다 와서 서로 먹겠다고 싸우고 있어요. 한번 해 보라구요. 경험담이라구, 이 녀석들아. (웃음) 세상에, 그런 놀음을 하는 교주가 어디 있어요? 굳은 똥을 가지고 미끼를 하면 잘 물어요. 밑감을 하나 알았지. 해 보라구요. (웃음)

자, 그러니까 문 총재가 모르는 게 없어요. 산에 어디 가든지 풀 뜯어먹고, 나물 뜯어먹고, 버섯 뜯어먹고, 다 알아요. 맨손을 들고 가서 여러분을 가르쳐 줘 가지고 죽지 않고 살게 할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광산의 땅굴 파는 데 있어서 내가 감옥에 들어가서 3년 동안 챔피언 상을 받은 사람이에요. 동바리(갱목)를 바치는 것, 땅굴 파는 것의 선생이라구요. 얘기를 안 하지. 왜? 감옥에서 그거 안 하면 탈락돼 버려요.

그러니까 여러분 앞에 ‘이놈의 자식들, 내 말 들어라.’ 할 만한가, 할 만하지 않나?「할 만합니다.」이놈의 간나들, 하늘을 바라보고 우리 남편이 일하기 좋아하니 일해서 편안하기를 바라던 그놈의 간나들! 시집가서 잘됐나, 잘 낳았나 해서 ‘간나’라는데, 욕한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간나라고 한다구요. 박수해야지. (박수)

욕을 하고도 왜 욕을 하냐고 물어보면 꼼짝 못하게 다른 말로써 꾸며대는 거예요. 임기 뭐예요?「응변입니다.」응변이에요, 응태예요? 별의별 세계의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 무슨 녀석이라도 대해 가지고 이론적인 투쟁을 안 했겠느냐 이거예요. 정치가들은 대번에 정치를 중심삼고 이론적인 원본을 따라서 한마디하게 되면 답변 못 하고 낑낑거릴 수 있을 만큼 밀어 치우는 거예요. 경제문제도 그래요.

그래, 내가 세계 경제 판도의 헤게모니를 쥘 수 있는 기반을 닦았고, 그다음에 정치 판도, 그다음에 문화면도 그래요. 체육 운동면, 예술면도 다 내가 잡았어요.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요즘에 축구니 무엇이니 그래요. 문 총재가 없으면 축구가 이렇게 될 것 같아요?

상금을 받으면 경쟁자를 잔치도 해 주고 해서 친구로 만들어야

박판남!「예.」네가 일화를 기르느라고 수고했지?「아닙니다.」그러면 누가 했어?「아버님이 하셨습니다.」아버님도 아니야. 하늘이 한 거야. 아버님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 하늘이 했으면 밤이나 낮이나 잘하니, 축구에서 졌거든 진 비디오테이프를 정성껏 만들어 가지고 이긴 비디오테이프 위에다 보내는 것을 선생님이 좋아한다는 거야. 그 성격을 몰랐어?「예, 명심하겠습니다.」이 자식아! 죽을 시간에 명심하면 죽지도 못해, 이 녀석아.

상금 타고 이겼으면 단장 말고 누구?「감독입니다.」감독, 그다음에 일등 한 챔피언이 누구?「김도훈입니다.」그 두 사람에 대해서는 1억씩 내가 상금을 줬어요. 줬나, 안 줬나?「예, 받았습니다.」받아서 나눠 줬나, 안 줬나?「줬습니다.」그냥 그대로 줬지?「본인에게 주었습니다.」줬나 물어보잖아?「예.」줬으면 그들이 진 편, 자기 상대 되는 사람에게 가서 잔치라도 하고 친구 하라고 코치를 해야 돼.

그들이 친구인데 한 운동장에서 싸울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러면 이길 수 있는 운세가 앞서겠나, 질 수 있는 운세가 앞서겠나?「아버님이 주신 상금으로 볼을 사 가지고 전국의 자기와 관계된 팀들에게 나눠 주었습니다.」누가?「김도훈이랑요.」볼보다도 자기의 적수에게. 볼은 미래의 통일교회를 위해서 사 주는 거지.「상금을 받으면 혼자 못 가집니다. 대충 인사를 다 합니다.」상 받았으면 원수를 대신해서 상 받으라고 보내 주는 거야. 자기가 안내해 가지고 그 사람에게 주어 보지. 어떻게 되겠나?

이 녀석은 지게 되면, 지금까지 하나도 진 것을 안 보내. 내가 몇 번씩 얘기했는데도, 요즘에는 첫 번째인지 세 번째인지 딱지도 안 붙여 보내더구만. 이기면 좋아하고 지는 것은 싫어해.「아버님 기분이 안 좋으실 것 같아서 못 보냈습니다.」(웃음)

선생님이 지금까지 원수들, 이스라엘 나라니 모든 국가가 반대한 것을 구해 주겠다고, 그들의 아들딸이 굶거든 먹을 것을 사 주고 학교 학비를 대 준 사람이에요. 그러니 하늘이 있다면 누구 편을 들겠어요? 원수의 나라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기도한 사람이에요. 기성교회를 그렇게 내가 사랑했어요. 기성교회는 망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문 총재를 반대하고 살아남은 사람, 망하는 사람, 두고 보라는 거예요. 안 그런가 찾아보라구요.

이시이! 이시이 안 왔나? 이시이는 통일교회 반대하는 세계적인 사람들을 중심삼고 통계를 냈는데, 80퍼센트 이상은 다 망했어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자식들이 부모를 팔아 출세할 수 있게 만들어야

내가 나쁜 것 한 것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도 선생님을 팔아먹고 다 이만큼 올라왔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선생님을 팔아먹고 다 이만큼 됐지?「예.」그 팔아먹는 것이 좋아요. 그 대신 아들딸들이 어머니 아버지를, 여러분을 팔아 가지고 출세하라는 거예요.

아버지가 선생님을 팔아서 출세했으면 아들도 아버지 이상, 아들 이상 둘이 하나돼 가지고 충성하게 된다면 출세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예요. 이놈의 자식들, 딴뚜(딴전)해 가지고 욕심 부려 가지고, 여기 장(長) 됐던 사람들이 도적놈이 돼 가지고 나빠진 녀석들이 많아요. 그놈의 자식들을 내가 수꾸대에 달아서 불에 태워 버리느냐, 어떻게 할 것이냐?

석방하기 전 시간에 사형장에 간 사람이라도 놓아줘야 돼요. 마피아라도, 야쿠자의 단장이라도, 사람 몇천 명을 죽였더라도 석방 선포했으면 놓아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의 잘못한 36가정, 지금까지 별의별 하지 말라는 것을 많이 한 범죄자들도 놔줄 수 있어요. 이 거지 패들 말이에요.

하나님은 사랑이니까 원수를 사랑하는데 극단의 사탄 마귀까지 해방하는 거예요. 성인과 살인마들을 같은 자리에서 축복했어요. 그래 가지고 형제끼리 한집에서 살라고 콘도미니엄을 사 줬어요. 그런 문 총재가 망해야 되겠나, 문 총재를 반대하는 사람이 망해야 되겠나? 하늘나라의 거지 패도 문 총재를 존경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 무덤을 파놓고 무덤에서 문 총재의 햇빛이 비추길 반사경을 달아 놓고 정성들이는 영계의 영인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요? 이 미친 것들! 거짓말 같으면 가 보라구요.

요 근래에 돌아간 두 형제가 있잖아, 누군가?「엄기섭 엄일섭 씨입니다.」엄일섭은 저나라에 가 가지고 강사로서 같이 동참해 가지고 성현들을 가르쳐 주잖아요? 그런 실상의 보고를 받고 있는데 거짓말로 알아요? 그 사람들을 성인 현철이 형님으로 모시는 거예요. 아버지 앞에 효도한 동생이에요. 자기는 탕자와 같은, 영계에 들어와 가지고 몇천년 불충한 불효자식이에요. 지상에 있어서 새파래서 몇십년 동안 부모 앞에 효도한 동생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형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것이 거짓말이에요? 가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을 하면 사지가 찢겨요. 오차(五車)에 찢어 죽일 거라구요. 그러나 영계 전체가 문 총재가 빨리 오는 것을 좋아하겠나, 늦게 오는 것을 좋아하겠나? 가게 되면 순식간에 혁명해 버려요.

중국어와 러시아어 사전을 만들도록 지원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죽기 전에 빨리 처리하는 거예요. 다 처리해 놨어요. 내일 저녁이면 다 끝나 가지고 동서남북 사방 어디서나 거꾸로 서 가지고도 만세해요. ‘하나님 석방 만세!’ 해야 된다구요. 속방으로 알지 말라구요. 빨리 하기 때문에 내가 버릇이 돼서 속방이라고 듣기 쉬워요. 석방이에요. 그 ‘방(放)’ 자는 ‘모 방(方)’ 자에 아버지(父)예요. 360도의 모난 모든 전부가 아버지를 중심삼고 돌게 되면 무사통과하기 때문에 날아가는 거예요. 해방을 말해요.

해방도 그렇잖아요? 해방이 뭐예요? ‘해(解)’ 자의 각(角)하고 칼(刀)하고 소(牛)가 원수예요. 해방이라는 것은 풀어 놓는다는 거예요. 원수 된 사이를 풀어 놓는 거예요. 한자를 동이족(東夷族)이 지은 거예요. 한국 사람이에요. 그래서 홍일식 박사를 중심삼고 중국어 사전을 만들 때 미국에 와서 나한테 보고할 때 즉각 그 비용 전액을 내가 지불해 줬어요. 한국 나라의 소련어(러시아어) 사전을 만든 사람도 나예요, 대사전 소사전.

문화국으로서 국경을 처리할 수 있는 학술적 문학적인 연구할 수 있는 길을, 그 보고, 창고의 문을 열쇠로 못 여는 사람이 무슨 세계를 지도해요?

소련에 대해서 공부하는 한국 사람들이 사전을 만든 문 총재를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는 줄 알아요? 동양사로부터 역사를 바로잡으려니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고구려의 땅이 중국 땅이라고? 미친 자식들! 내 앞에서 그래 봐라 이거예요. 다 들이 까 버리는 거예요. 일본 나라의 왕이 뭐이라고? 한국이 일본 민족이 세운 나라라고? 자기가 주인이라고?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자, 다 끝났나?「아닙니다.」(웃음) 한 13분 남았어요.「읽겠습니다.」잘 들어요. 이제부터 양심세계가 나와요. 복중세계를 몰랐어요. 양심세계를 몰랐어요. 하나님을 몰라요. 멀어서 몰라요. 나중에 결론은 양심을 중심삼고 지었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들어 보라구요.

≪천성경≫ 말씀은 일주일 금식하며 한 번에 독파할 만한 내용

『레버런 문으로부터 몸과 마음을 통일하는 참사랑의 진리를 배우고, 사랑하는 부모와 자식들과 함께 영원한 행복을 구가할 수 있는 영계에서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참가정의 도를 배우고자 구름처럼 몰려오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땅을 치고 통곡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이기에, 백년 천년을 몸부림쳐도 지상계에서 지은 죄를 혼자서는 어찌할 수 없기에, 여러분의 조상들도 기회만 있으면 여러분의 삶을 협조하여 자신들의 죄를 탕감받고자 눈물로 여러분의 삶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수천 수만의 조상님들 눈동자가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때로는 슬피 울며, 때로는 기쁨으로 주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렇게 분명히 가르쳐 주는데, 영계의 실상을 믿지 못할 자가 어디 있단 말입니까?』

문 총재가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라는 그 이름만 해도 대단한데, 사실이 그렇다는 입장에서 그런 분이 소개하는데 안 믿겠어요? 국물도 없다는 거예요. 국물이 마르면 나중에 풀은 그냥 다 타 버리지?

문 총재의 ≪천성경≫ 말씀을 들어 보라구요. 똑똑한 사람은 밥을 안 먹고 일주일 금식해 가지고 한꺼번에 독파할 그런 내용이에요. 세상에! 무릎을 치고 이불을 쓰고 춤을 출 수 있는 내용이 얼마나 이론적으로 엮어져 있는지 몰라요. 내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공식에 안 맞으면 통하지를 않아요. 자!

『……거기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도 하나가 되는 것이며, 거기에서 인간 완성의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깊은 산속에 들어간다고 해서 개성완성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요, 도서관마다 즐비하게 꽂혀 있는 경서나 철학 서적들을 섭렵한다고 해서 몸과 마음의 통일을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냥꾼이 사냥할 수 있는 물건이 있으면 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더라도 안 잡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다 뭘 하더라도 안 돼요. 섭렵이라는 것이 그 뜻이에요. 자!

『하나님은 지혜의 대왕이십니다. 인간이 완성에 이르는 길을 먼 곳에 두지 않으셨습니다.』

그럼! 딴 곳에 두지 않았어요. 마음이 그렇다는 것이 이제 나온다구요. 그래!

양심은 부모보다, 스승보다,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 가장 은밀하고 안전한 곳, 바로 여러분의 양심 속에 그 길을 준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양심은 못 속이지? 조금만 잘못해도 ‘이놈의 자식아!’ 하고 충고한다는 거예요. 하나님보다도 더 먼저 알게 돼 있다는 거예요. 스승보다도, 부모보다도 먼저 알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걸 집어넣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구원섭리를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부모보다 앞서 양심이 알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망상적인 말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에게 간섭 못 했지만, 양심은 ‘야, 이놈아!’ 하는 거예요. 딴 생각을 하면 마음이 지시하나, 안 하나?「합니다.」네 마음도 그래?「예.」몸뚱이는? 좋아해, 안 해? 물어보잖아? 뭘 또 이러노?「몸뚱이도 좋아합니다. (유종영)」너보고 대답하래? 이 녀석아. (웃음)「형님이 잘못한 겁니다. (유종관)」그러니까 몸 마음이 하나 안 됐기 때문에 그렇지.

그게 문제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저나라에 가서 수양해야 돼요. 열두 진주문을 뺑뺑 돌고 눈물을 몇백 바가지 흘려야 돼요. 가 보라구요. 문턱을 못 넘어가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문턱을 넘어오기 위해서는 피를 문설주에 발라야 돼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탕감복귀예요.

열린 무슨 당? 닫힌 당이 있다는 것을 몰라요. 무엇으로 열 거예요? 여러분이 먼저 제물이 되어야 돼요. 문 총재 이상 되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공산당한테 날아가 버린다 이거예요. 굴복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습니다.」

얼굴의 각 기관이 생겨난 이치를 갖고도 공산당 이론은 녹아나

그래서 내가 와세다 대학 다닐 때 거기의 공산당 패들이, 세계의 아주 이름 붙은 공산당 스승, 교수들이 오면 내가 언제나 문제였어요. ‘저 녀석이 문제다, 저 녀석.’ 한 거예요.

눈에 비유하게 된다면, 사유가 먼저냐, 실존이 먼저냐 이거예요. 생각이 먼저지. 눈은 벌써 뭐냐 하면, 공기세계에는 먼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속눈썹이 알았나, 몰랐나?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반대하던 공산당 패는? 와세다 대학 경제계의 유명한 챔피언이라고 자랑하던 녀석도 ‘야야야, 그런 말이 어디 있느냐? 그 말을 왜 또 하노?’ 하는 거예요.

누선(淚腺)이 땅에서 일어나는 복사열에 의해서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다는 거예요. 이것(눈썹)이 왜 이렇게 됐어요? 이마에서 땀 흘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인데, 그걸 알았어요, 몰랐어요? 콧수염이 왜 났어요? 여자들이야 일을 안 하니까 나나 마나 하지만, 남자들은 콧수염이 났어요. 이게 먼지가 들어가라고 났어요, 들어가지 말라고 났어요?「들어가지 말라고 났습니다.」

또 남자들은 왜 턱에 수염이 났어요? 여자는 안 났는데 말이에요. 여자는 땀 흘리고 일하겠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땀이 나와요. 땀이 이리 와서 흐르게 돼 있어요. 땀이 이것이 딱 드러났기 때문에 이렇게 싹 가는 거예요. 여기에 있던 것이 어디로 가겠나? 빠지지 않으니 옆에 있는 수염을 통해서 착착착착 해서 여기만 오면 쪼르르륵 빠져 흐르는 거예요.

또 여기는 왜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처음에 나와서 흐르던 것이 여기에 떨어지면 얼어요. 얼기 때문에 여기서 얼까 봐 수염이 크게 나 가지고 무릎까지 떨어지게끔 만들어 놓았어요. 그거 왜 수염이 났느냐 이거예요. 또 여자가 수염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나? 아기 젖먹일 때 수염이 아기를 얼마나 긁겠나? (웃음) 이런 것을 생각할 때, 그게 다 공론이 아니라 이론적인 말이라구요.

눈썹이 알고, 누선이 알고, 이것도 왜 줄이 이렇게 그어졌어요? 땀이 흘러서 입에 들어가면 큰일나지? 알고 이렇게 됐나, 모르고 이렇게 됐나?「알고 됐습니다.」그 말에 공산당이 녹아나는 거예요. 그들이 말하는 것이 ‘이야, 문 총재하고 세계의 판가리 싸움을 하면 우리가 지겠구만.’ 이거예요.

그러니까 유효원의 형이 대학 나오고 유명한 사람인데, 그 사람이 통일교회의 ≪원리원본≫을 보고 공산당은 이미 졌다고 한 거예요. 이미 지고 통일교회 사상은 세계를 제패할 텐데, 유효원 너는 이것을 알았으니 나는 이렇게 있더라도 열심히 가라, 끝까지 가면 수가 난다 이거예요. 이렇게 시형들이 지지하고 길을 열어 줬는데, 그 제수들이 반대한 거예요. 효민이 효영이 전부 다 반대했지?

부부가 벌거벗고 자면서 완전히 하나돼야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나와서 축복받으라고 했는데, 반대해서 축복 안 받겠다고 축복이 뭐냐고 ‘�!’ 침 뱉은 거예요. 그래서 잘라 버리고 딴 색시를 얻어 줬어요. 그 네 사람이 누구야? 안창성, 이요한, 유효민, 유효원이에요. 그 네 사람 때문에 얼마나 가정 파탄했다고 소문이 난지 몰라요. 가정 파탄이 문제가 아니에요.

천국 들어갈 때는 내가 문전에 서 가지고 천국에서 같이 못 살 사람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할 수 없이 이상상대라고 해서 축복받은 것, 자기 남편이 싫은 것, 죽어도 못 살겠다는 사람들이 다시 축복받더라도 저나라에 가서 풀릴 것 같아요?

그래서 뭐냐 하면, 지금 무슨 방법을 냈느냐? 사탄이 몸뚱이에 살인 주사를 주었기 때문에 여편네 몸뚱이와 남자 몸뚱이가 독 주머니예요. 어디서부터 하나되어야 하느냐? 여자의 몸뚱이하고 남자의 몸뚱이가 하나되어라 이거예요. 그래서 밤이 되거든 벌거벗고 자라 이거예요. 여편네 배, 여편네 가슴, 여편네 얼굴을 남편이 대하고 싶지 않거들랑 지옥에 간다 이거예요. 그런 기도를 하는 날에는 걸리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해결해 주겠어요? 하나님이 해결하겠어요? 그것까지 영계에 가서 선생님이 해결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기들끼리 가정을 이루라고 해서 80퍼센트, 90퍼센트 다 하고, 정 싫은 사람은 할 수 없이 이때의 어느 기간까지, 몇 년 기간까지는 자유를 주어서 교체할 수 있게끔 하는데, 그건 자기 일족이 보증해야 돼요, 자기 친척. 친척이 보증하게 되면 허락해야 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니 석방이라는 말이 없으면 그것이 안 되는 거예요. 뜯어고치는 거예요. 윤정로, 알겠어?「예.」마지막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호모하고 프리 섹스 하던 사람들은 문제가 벌어져요. 벌거벗고 사는 가정, 백 가정이 잔다 할 때 열 가정만 그렇게 살고, 그래 가지고 아들딸도 하나돼 가지고 본이 되게 된다면 호모들이 어떻게 있어? 쫓아낸다는 거예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축복은 전부 다 받게 돼 있는데, 그건 쫓겨난다는 거예요. 안 되거든 생매장까지 해 버린다는 거예요. 그건 내가 명령 안 해도 그럴 수 있는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한 지붕 아래서 축복가정과 사탄 혈족 가정이 같이 살 수 없어

유대교, 기성교회 교인들도 그래요. 그것을 저나라에 가 가지고 벗을 도리가 없어요, 내가 벗겨 주기 전에는. 한국이 독립돼 가지고 한국 땅에 몇천만이 살 수 있는 그 수가 차거들랑, 중국이라든가 일본이 해방 안 되면 그 이외에는 받아 줄 수 없어요. 그래서 한국과 일본, 미국 3개국에 대한 처리 방법을 다 해결해 줬지? 3개국이 올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거예요. 앞으로는 세계 191개국이 달려들어요. 자기 집을 팔고 땅을 팔아 가지고 한국 땅을 지금 현재 값의 백 배를 주고라도 사라는 거예요. 백 배가 아니고 천 배, 한 나라를 갖고 집 한 채와 바꾸려고 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니 반대한 사람이 쫓겨나겠나, 안 쫓겨나겠나?「쫓겨납니다.」쫓겨나지 말래도 영계가 가만 안 두어두어요. 안 했다가는 영계에서 처리해 버려요. 조상들이 하나님 대신 말이에요. 그래서 석방을 선포했기 때문에 김봉태면 김봉태는 지상에 있어서 선생님과 같은 구세주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잖아요? 이제 아들딸을 가지고 처음으로 살림살이를 시작할 때가 왔어요. 집도 없어요. 아들딸보다 여러분을 더 사랑했지, 선생님의 아들딸은 나를 원수 중의 원수로 생각해요. 아버지 원수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고 있어요. 요즘 때가 이렇게 해방의 때가 되니까 하늘이 역사하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아버지에 대해서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담을 넘어 멀리 도망가겠다고 하던 것이 이제는 울타리 가까운 데에 와 가지고 ‘아버지!’ 하면서 빌고 그러더라구요.

이제는 내가 가정을 거느려 가지고 여러분의 10배 이상 사랑하더라도 평을 못 해요. 여러분 열 집을 종을 삼아 가지고 한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있는 재산을 팔아서 봉사하래도 반대할 수 없어요. 백배 천배 여러분 가정들이 선생님의 신세를 진 거예요. 해방과 석방을 위해서! 알겠어요?「예.」

탕감법칙의 기원에서부터 결과까지 선생님이 다 뿌리를 뽑아 버려야 돼요. 완전히 핏줄을 영계에서부터 뽑아 버려서 청산할 수 있는 이것이 석방이에요, 석방. 뿌리예요. 해방은 핏줄이 안 되면 안 돼요. 대한민국 사람을 김대중이 대통령 할 때 52만 명을 석방시켜 준 것을 알아요? 역사적인 범죄 사실까지도 전부 다 처리한 거예요. 선생님이 천지의 해방과 석방의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땅에 용서 못 받을 것이 어디 있어요? 때가 이때밖에 없잖아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니 원수를 사랑 못 하는 사람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올라서 가지고, 안 들으면 채찍을 쳐 가지고, 사지를 족쳐서라도 듣게 만들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강제로 목을 매서라도 죽이지는 말고 교육받게 해서 천국에 데려가야 할 축복가정의 소명적 책임이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이 여자들!

한 용마루 아래에서 축복받은 가정과 사탄의 혈족 가정이 같이 살 수 없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영어의 신세로서 한이 되고, 한을 품어 나온 것이 이것 때문에! 형제를 못 갖고, 형제의 사랑과 부부의 사랑을 못 갖고, 부모의 사랑을 못 가진 한 때문에 그런데, 부모를 모시고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한 가정에서 그럴 수 있는 일이 있을 수 있어요? 있나, 없나?

사유가 먼저냐, 실재가 먼저냐

접붙이는 것은 과가 같아야 돼요. 딴 것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아카시아 나무하고 소나무를 접붙일 수 있나? 천년만년 안 돼요. 공산당은 아메바가 원숭이가 됐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올라갈 줄 알아요? 수천 단계의 수놈 암놈 사랑의 문을 통해서, 사다리를 통해서 올라갈 수 있는 길밖에 없어요. 뭐 원숭이가 사람이 됐어? 원숭이하고 사람을 분석하면 마흔 일곱 가지가 틀린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천년 무슨 말을 가르치고, 백년 말을 한마디 가르쳐 주고 제사를 한다 하더라도 안 돼요. 원숭이가 말을 배워 가지고 문화세계를 창조했어? 꿈같은 얘기예요. 백년 천년 가도 공산당 전체가 제사를 하고 기도하고 별 짓을 하고 다 죽더라도 안 돼요. 그런데 뭐 무조건 해서 돼? 수천 사랑의 문을 통해서 아들딸이 올라갈 텐데, 무조건 그냥 그대로 제3의 힘이 가해져 가지고 진화 과정을 통해서 발전했어? 엉터리 같은 수작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사유예요. 사유가 먼저예요, 실재가 먼저예요? 사유가 먼저예요. 먼저 다 알고 태어났다구요. 아까도 말한 사 팔이 삼십이(4×8=32), 32개의 이, 먹는 동물은 삼키든가 먹게끔 다 돼 있지? 아기들과 마찬가지예요. 아기들은 삼켜 먹지? 크니까 이제는 어머니가 없어지겠으니까 잡아먹어야 돼요. 그래서 이가 나오는 거예요.

그거 다 그냥 그대로 생긴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나?「예.」알싸, 모를싸?「알싸!」모른 사람은 앞으로 생매장해 버려요. 자연히 그렇게 된다구요. 무저갱(無底坑) 통에, 지구성과 같은 큰 통에, 끝이 없는 통에다 다 몰아넣고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해 주소.’ 타락한 지옥의 원성이라든가 낙원의 원성, 천국문 앞의 원성도 안 듣는다는 거예요. 다 쳐내 가지고 무저갱, 끝이 없는 파이프에 떨어뜨려 버리는 거예요.

무저갱에 넣어서 그다음에 뚜껑을 닫아 가지고 탁 차 내버려요. 차 내버리면 관성에 의해서 우주 공간에 큰 물건이 속도가 빠르게 돌아가게 되면 다 타 버리고 없어지는 거예요. 자기 조상도 그런 후손을 보고 싶지 않고, 자기 후손도 그런 아버지를 보고 싶지 않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깨끗이 정리해요.

빨리 이런 수술 대책을 안 하면 큰일날 때가 와요. 자기 조상들이 다 데려가요. 병 주고 약 주고 별의별 짓을 다 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렇잖아요? 지금 유명한 사람들이 암병으로 돌아가요, 암병으로. 잘났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유종영도?「예, 알겠습니다.」자랑하다가 어느 코에 자기 조상이 데려갈지 몰라요. ‘저 녀석, 좋게 해 가지고 전부 다 했더니 유 씨의 문을 막아 버리는구만.’ 하고 말이에요.

유 씨들이 합해 가지고 무덤을 쌓고 거기에 장식 꽃봉오리를 갖다 놓으면 전체를 위해야 될 텐데, 자기 혼자 ‘종족적 메시아다.’ 이거예요. 자기가 그럴 수 있어요? 축복가정은 다 같잖아요? 축복가정을 전부 다 해 가지고 누가 진짜 조상이냐? 거기에 메시아가 되어야 돼요, 유 씨의 메시아! 피를 흘리고 하늘이 책정한 것에 틀림없는 중심적 자리에 선, 인정을 받은 실적을 갖지 않으면 안 돼요.

영계도 참부모를 중심한 일방통행이니 지상도 일방통행이 돼야

문 총재에게 그냥 그대로 영계의 하나님이 결의문을 했어요? 문 총재가 여호와 하나님의 만왕의 왕 즉위식을 해 가지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죄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죄지. 문 총재에게 죄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증거하고, 성인 현철까지 모든 영계가 일방통행으로 가는데, 지상은 일방통행이에요, 쌍방통행이에요? 뭐예요? 윤정로! 일방통행이야, 쌍방통행이야?「일방통행입니다.」쌍방과 일방 둘이 하나돼야 돼요. 반쪼가리예요. 둘이 하나되어서 가인 아벨이 되어야만 내가 날아가요.

이스라엘 왕권 시대하고 천일국 시대예요. 진짜 최고의 극상에서 세계의 해방권을 놓고, 개인 해방권이 아니라 천주 해방권을 놓고 둘이 하나되어야만 선생님이 영계의 하나님에게 ‘하나님, 탕감복귀의 한을 가졌던 이 우주는 나는 싫소. 새로운 우주를 만들어 주소.’ 할 수 있는 거예요. 210억 광년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을 다 치워 버리고 새로운 천국을 만들어 달라고 할 수 있는 이런 권한까지 있는데, 일방통행을 해야 되겠나, 쌍방통행을 해야 되겠나?「쌍방통일을 해야 되겠습니다.」쌍방의 통일을 해 가지고 일방통일로 결정짓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나중에 나온 것이 천일국이에요. 이스라엘 사상은 없어요.

이런 근원으로 보게 된다면 지금 산수원도, 노동도 해야 돼요. 땀도 흘리고, 물고기도 잡아야 돼요. 왜 하나님이 고기를 심판 안 했는지 알아요? 바다가 인류의 망할 길을 다시 살려 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바다만이 모든 보물과 중요한 영양소가 있는 거예요. 지구성은 한계가 있어요. 한계가 있더라도 바닷물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바닷물을 담수로 만드는 것은 문제도 안 되잖아요?

지금 알래스카의 기름을 캘리포니아까지 몇천 마일의 파이프를 중심삼고 팔아먹고 있는데 말이에요. 태평양 물을 백두산 꼭대기에 갖다가 장치해 놓으면 흘러가는 산곡의 담수를 염수로 만들 수 없나? 고층 건물로써 백두산 산정에 양식 빌딩을 지을 수 있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야 먹고살아요.

어리고 젊은 사람들이 훈독회 앞자리를 차지해야

그래서 해양권을…. 내가 고기잡이하는 어부가 좋아서 그래요? 영계의 지금까지 비참한 어부들을 해원성사, 다리를 놓아 주어야 되는 거예요. 농민도 그래요. 농촌에 가면 농민이에요. 농민의 아버지, 바다에 가면 어부의 아버지, 대학가에 가면 대학가의 아버지예요.

선문대학에도 가게 되면 내가 회장이야? 총장!「설립자이십니다. (이경준)」설립자인지 무엇인지 나는 모르겠다구. 회장이냐 말이야. 회장 취급을 해? 누가 회장이야? 곽정환이 회장이야, 문 총재가 회장이야?「아버님께서 회장이십니다.」곽정환이는?「이사장이십니다.」이사 다니는 장(長)이니까 이사장이지. (웃음)

그래, 거기 단과대학의 학장이 되려면 내가 오케이(OK) 해야 돼요. 저 여자가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인데 벌써 8년 해 먹었나?「7년째 됐습니다.」이제 8년이 다 차는구만.「예.」자, 12년까지 해 줄까, 8년까지 해 줄까? 남자들! 물어보는 거예요. 어떻게 해야 되겠나?「12년까지 해 주십시오.」와이로(わいろ; 뇌물)를 먹은 모양이구만. (웃음)「학교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지금까지 같이 의논했으니까 그럴지 몰라도, 국물이 안 생겨.

여기서 제일 훈독회 열성분자가 선생님 다음에 누구예요? 이경준 총장이지? 윤정로보다 앞서나, 뒤서나?「같이 맞먹습니다.」(웃음) 임자도 오는 시간이 거기에서 한 시간 반 걸려야 된다구. 몇 시간 걸려?「그런 데서는 앞섭니다.」글쎄, 맞먹다는 얘기를 무턱대고 하면 되나? (웃음) 뿌리에서부터 생각하게 되면 키가 얼마나 더 크게? 열심히 오게 될 때 여기를 빨리 찾아올 때 차 타고 오는 것보다도 걸어오게 되면 ‘영원한 훈독회 여왕님은 이 총장이다.’ 그럴 텐데, 차 타고 올라오니까 중고등학생들한테 진다구요.

훈독회를 시작해서 중고등학생도 참석하라면 여기 늙은이들이 참석할 길이 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어때요? 없어요. 유치원 학생에서부터 중고등학교 학생, 대학생까지 오라고 하면 늙은이들은 한 사람도 못 끼어서 문전에 들어갔다가 바라보고 ‘선생님, 왔다 갔습니다.’ 인사나 하고 가야지, 어디에 참석할 자리가 남을 것 같아요?

그럴 수 있는 때가 틀림없이 온다구요. 내일이라도 그렇게 정하면 여기 늙은 사람은 앞에 와야 되겠나, 뒤에 가야 되겠나?「뒤에 가야 됩니다.」왜? 자기 손자들을 앞에 세워야지?「예.」그건 불가피한 거라구요. 그건 뻔한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한 마리도 없어요.

어느 가정이 와 가지고 마루 문턱 앞에 방석을 놓고 있어 가지고 아들딸 데리고 들어와서 3년을 훈독회 같이 했다 하는 기록을 남기는 사람이 왜 없나? 내가 여러분을 사랑하듯이 우리 아들딸을 그랬으면 틀림없이 3년이 아니라 10년이라도 그렇게 할 텐데.

문 앞까지 꽉 찼으면 전축이라도 찾아가서 훈독회를 스피커로 듣는 거예요. 이러기 위한 것이, 자기 동료보다도 자기 집보다도 하늘과 영계가 주목하는 곳에 가서 구경이라도 하고 싶고 듣고 싶은 것이 본심의 마음 아니에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곽정환!「맞습니다.」

대신자 상속자는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세우고 싶어해

그래, 열심히 빨리 하라구. (웃음) 잘 들어요. 이제부터 양심 앞에 말을 들어야 된다는 말이 나와요. 지금까지는 무심하고 다 살았으니 이제부터 양심은 부모를 앞서 있고, 스승을 앞서 있고, 하나님을 앞서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두어 놨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버릴 수 없어요. 세상에 부모가 있지? 세상에 스승이 있지? 세상에 주인이 있지? 그보다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낫게 만들겠다는 것이 천리원칙의 도리를 세우신 본연의 하나님의 심정의 주류 사상이었느니라! 나는 그 주류 사상을 상속 받고 대변자가 되겠다! ‘아멘’ 그래야 돼요.「아멘!」

대신자를 자기보다 못난 사람으로 세우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상속해 주는 데는 자기보다 못난 자에게 상속해 주고 싶은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이나 사람이나 그래요. 통일교회 문 교주도 마찬가지예요. 대신자를 나보다 훌륭하게 만들려 하고, 상속자를 훌륭하게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아들딸, 재산 모든 전부를 투입해 가지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안 된 것은 내가 안 되게 해서가 아니에요. 자기들이 안 됐지. 원망할 수 없어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살았나, 안 살았나?「살았습니다.」크게 해요. 살았나, 안 살았나?「살았습니다!」살았나, 안 살았나? 여자들! 살았나, 안 살았나? 이 총장!「살았습니다.」

여러분이 간절히 요구하는데 다 버리더라도 가인 아들딸을 누구보다 사랑했어요. 곽정환은 사랑받은 대표인데 훌륭하게 서 있구만. 제자들한테 ‘고맙습니다.’ 인사나 한번 하지, 탕감복귀하기 위해서.「고맙습니다.」그래, 박수하라구요. (박수) 자, 이제 결론 말을 잘 들으라구요.

양심의 위대함

『……양심은 여러분의 모든 것에 대해 누구보다도 먼저 압니다. 여러분의 생각까지도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것이 여러분의 양심입니다. 스승보다, 부모보다, 하나님보다 더 먼저 앞섭니다.』

하나님보다 앞이 뭐야? 그 말을 깨끗이 결론지어야지. 부모보다도, 스승보다도, 그다음에 하나님보다도?「앞섭니다.」앞서 있으면 앞서 있다고 해야지 ‘앞’ 하고 말았어. 그렇게 들었지?「‘앞섭니다.’라고 읽었습니다.」거기는 들렸지, 내게는 안 들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질문하잖아? 딴 것은 안 그러면서 딱 거기서, 제일 중요한 데서 그럴 게 뭐야? 자! 똑똑히 하라구. 경상도니까 맨 나중에 바닷가니까 바다를 생각하지. 육지는 생각지 않은 모양이지? 육지에 있는 조상들의 무덤도 다 듣게끔 크게 해야 된다는 거야. 자!

『……이렇게 양심이 지향하는 길을 따르면 우주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안겨 옵니다. 그 자리에서는 마음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마음과 대화해요. 물어보면 대화를 한다구요.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마음이 다 알아요. 물어보면 마음이 답변해 준다구요. 고마운 거라구요. 딴 것보다도 그게 제일 정통적인 길이에요. 그래서 정성들인 사람은 자기 갈 길에서 실수 안 해요. 기도하면 벌써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래요. 이 무한한 복잡다단하고 혼란된 세상에서 어떻게 치러 갔느냐 이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망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고, 지금도 갈 길이 남아 있는 것도 가려 주고 있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정신 차려야 돼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양심이 그렇게 위대하다고 말한 것은 처음이라구요. 이러니까 몸뚱이 이놈의 도적놈을 때려잡아야 돼요. 몸뚱이의 욕망이 무엇을 충동시켜서 타락했나? 남자의 작대기지? 작대기예요, 작대기가 아니에요?「작대기입니다.」그게 뭐예요? 생식기예요?

박금숙이 여자로서 훌륭하던데, 죽기 전에는 숨이 끊어지더라도 남자 생식기를 흔들어 보면 그것이 죽지 않았다면 산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그 말을 처음 들었어요. ‘이야, 그거 맞는 말이다!’ 했어요. 내가 맞는 말을 하는데, 누가 그런 것을 얘기할까? 내가 흥진 군을 보낼 때 최후에 네가 고개를 넘지 못할 입장에서 고개를 넘고 가라고 그것을 붙들고 축복해 줬어요. 그거 모르지?

혼수상태에 있더라도 그것만은 살아 있어요. 언제 만지더라도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잘 재우고 네 갈 길을 내가 다 정비했으니 가 보라고 하고 보낸 거예요. 아버지의 아들딸이 나쁜 줄 알았더니 좋은 길을 가라는 거예요. 아버지가 책임지고 저나라에 가서 네가 맡을 수 있는 것을 벗겨 주고 천총관(天總官)의 책임을 하는 흠이 없는 증인이 되어서, 하나님의 공판정에 나서더라도 하나님도 정의의 심판을 하는 천총관이라는 명사를 안 붙일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인정했지? 얼마나 비참하면 기도를 엎드려서 하는 것이 아니고 손발을 엎드려 가지고, 배까지 땅에 대 가지고 통곡할 때, 너는 참고 내가 나타나면 하나님이 나타난 줄 알고 절대 믿으면 다 되게 하는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이 된다 이거예요.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보낸 것이 아니에요. 아버지 대신 제물의 길까지 개척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들딸이지? 장자로서, 네가 장자의 길을 열어 주어 가지고 차자로서 갈 길을 열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자!

양심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말라

『무엇인가를 하려고만 해도 벌써 양심이 그 답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임재하신 증거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리에 나아간 사람은 하나님과 일심?일체?일념의 경지에 들어가서 일원?일화의 세계를 이루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양심과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해 봐요.「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양심이 부모보다도, 스승보다도, 하나님보다도 먼저 알아요. 잘못된 것을 안다구요. 모르는 녀석이 없다는 거예요. 있나 없나 찾아보라구요. 위대한 발견이에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렇게 지은 양심 때문에라도 버릴 수 없어요. 천상세계의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 스승의 자리, 왕의 자리인데, 그렇게 심어 준 씨가 죽지 않고 지금도 수천년 동안 하나님의 영어 신세에 있어서 해원의 한 날을 바라고 있는데, 그 양심을 무시해 가지고 도말해서 도멸시킬 수 없어요. 그래서 구원을 아니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정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깨끗하지?「예.」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나, 없나?「있습니다.」

호모가 부처끼리 산다고 그러지? 어떻게 되어서 부처가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색시가 될 수 있는 사람이 큰 사람의 생식기를 언제든지 건드리면 벌떡 서게 만들어야 돼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런 것도 처음 듣지?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감촉보다도 언제나 남자의 손길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벌떡 하게 된다면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호모의 사랑의 상대로 여자 생식기 대신 하는 것이 뭐예요? 무엇일 것 같아요? 여기에 호모 하는 사람이 있나? (웃음) 인간으로서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이 몇 곳이에요? 남자 생식기가 커 가지고, 그 큰 생식기가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이 여자 앞에 몇 곳이나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물어보는데 왜 이상한 눈을 해요?「한 곳뿐입니다.」위아래에 있다 이거예요.

자기 색시가 생식기를 빨아 줬어? 물어보잖아?「예. (유종영)」강정자, 어디 갔어?「예.」그랬어? (웃음) 그랬나 안 그랬나 물어보잖아요?「예, 그랬습니다.」그랬다는 거예요. 둘밖에 없어요. 그다음에 뭐예요? 항문이에요. 세상에! 이런 것도 모르고 있잖아요? 아기 아버지의 뿌레기를 거기에 갖다 심어서 살겠다고 해요? 동물세계에도 없어요. 얼마나 선생님이 심각하게 생각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런 얘기까지 교주라는 사람이 앉아 가지고 하고 있으니, 이게 할 짓이에요?

양심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말라는 거예요. 법이 이렇다 하면 법대로 해야지, 법을 넘어서 자행할 수 있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그림자를 남기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선생님은 깨끗해요. 자, 이제 거의 다 됐지? 한 페이지 남았나?「아직 좀 남았습니다.」그래.

천명을 받아 눈물과 한의 고생길을 간 그 흠 자국을 누가 메우나

『……영광의 아버지요, 대왕으로 오신 하나님이 그 왕좌와 부모의 자리를 원수 사탄에게 빼앗겼습니다. 엄연히 살아서 역사하시는데도 죽었다고 조롱하고 천대해도 인고의 길을 걸으시며 인간 스스로 깨우치는 그날만을 기다려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이 해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인간이. 그 누가, 그런 인간이 없었어요.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세상에 제일 못된 사람으로 알았지만, 제일 귀한 천명을 받은 사람이 고생한 눈물과 한의 길을 갔던 그 모든 흠 자국을 어떻게 메울 거예요? 누가 메워 줄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알고 그 눈물 자국을 메워 줘야 돼요. 자기들이 불효했으니까 나머지 숙제를 풀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다고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이에요. 불쌍하지?

그런 것을 바라고 있는데, 여러분이 아들딸을 품고, 자기 재산을 품고, 자기 아들딸, 자기 가정을 살리겠다고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은 다 털어 부었어요. 요 며칠 동안에도 몇천만 달러를 퍼부어야 돼요. 빚이에요.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돈 많은 줄 알고 있어요. 문 총재를 하늘이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되겠으니까 난데없는 사람, 길을 가는 사람을 잡아서라도 돈을 보내 주게 하는 거예요. 그런 일이 많아요. 그것도 못 하는 통일교인들은 다 탈락해 버려야지.

자, 끝마치자! 여덟 시까지 끝낸다고 생각했는데, 열 시가 됐네. 중간에 괜히 방계적인 얘기를 하다가 내가 죄를 지었네. 바쁜 사람한테는 미안하다구요. 그렇지만 귀한 시간이에요. 자!

『……전지전능의 권한으로 온 세계와 사탄까지도 한꺼번에 심판하고 깨부숴 버릴 수 있는 하나님이신데도, 그런 능력을 갖고 계신 분이신데도 지금까지 하나님은 고독단신으로 온갖 수모와 참소를 감수하시면서 영어(囹圄)살이를 자청해 오신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 아버지라는 말은 하나님께 없어요. 이제 내 아버지예요. 내 아버지부터 시작해야 돼요. ‘우리’라는 말은 벌써 형제가 있고, 다 무엇이 있어요. 하나님이 형제가 있었어요? 손자 손녀가 있었어요? 우리가 아니에요. 없다는 거예요.

『……고명하신 세계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도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워야 하는 천일국 주인들의 대열에 끼어, 주면 줄수록 커지는 진리를 몸소 실천하는 참사랑의 혁명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박수)

힘든 고역의 강연문이고 듣는 것도 지옥에 가까운 수난의 시간을 잘 보냈으니 감사하고, 이제 아침 점심을 겸해서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오니까, 그렇게 기쁨으로 맞아 주면 하나님의 축복이, 가중된 은사가 더할 것을 바라기 때문에 그러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멘!「아멘!」(박수)

내가 바쁘다구요. 저녁때가 되면 강연 준비도 해야지. 저것도 눈 감고도 술술 나올 수 있게끔 많이 읽어야 할 텐데, 두 번 읽었나 그랬어요.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에 한 번 읽었어요. (경배) *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성취를 위한

섭리 길 50년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였는지 늙은 사람들이 많이 모였는지 잘 안 보여요. 어때요? 젊은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다 늙은 사람이구만, 손 안 든 것을 보면. 늙은 사람들끼리 모였으니 여기에 늙은 사람 대표가 섰으니 소망적, 희망적이겠느냐, 절망적이겠느냐? 이렇게 볼 때 희망적이기를 바라는 여러분이 많을 것을 생각할 때에, 아마 나 이상 나이 든 사람은 없으리라고 보고 있어요.

86세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제 85세 됐는데, 형님으로 모실 테니까. 없어요?「예.」없으면 다 내 동생이로구만. 동생으로 결정하고, 뭐 형님의 자리에서 마음 놓고 말하더라도 불평하지 않기를 약속해 줘야 되겠어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박수) 감사합니다.

물을 한 잔 먹고! 나이 많은 사람은 물이 필요해요. 내가 말을 시작하면 참 말을 많이 하는데,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여덟 시가 넘었구만.― 원고만 읽고 오늘은 간략하게 하면 좋겠어요.

내용이 처음 듣는 내용이고, 알아 두면 앞으로 여러분의 생애노정에 상당히 지표가 될 수 있는 내용인 줄 알고, 영계까지도 나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인 것을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게 알고, 문 총재만의 말이 아니고, 이것이 역사를 거쳐 넘어갈 수 있는, 미래의 세계까지 하늘이 바라보는 그 노정에 있어서 비례되고 필요한 목표에 연결될 수 있는 내용인 걸 알고 들어 주면 감사하겠어요.

문 총재 모르는 사람 없지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나쁜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이에요? 답변이 없구만. 그러니까 한 말씀 들어 보라구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축사도 해 주고, 칭찬도 해 주고, 이렇게 한 데 대해 감사합니다. 그러나 많은 말씀과 인사보다도 간단한 인사와 더불어 말씀을 시작해 보겠어요.

통일운동의 근본 취지

『존경하는 국내외 귀빈, 191개국 대표, 신사숙녀, 그리고 식구 여러분!

오늘은 본인이 천의(天意)를 받들어 나오는 길에서 50년 전, 즉 1954년 5월 1일 처음으로 통일운동을 위한 공식기구를 만들어 출발했던 뜻 깊은 날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개척해 온 이 길은 어느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는, 하나님만이 동기가 되신 외길이요, 피와 땀과 눈물로 얼룩진 핍박과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본인이 창도한 이 통일운동은 하나님의 소원이 섭리사적인 인연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본인은 지난 50년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어느 한순간도 시대적 사명과 미래에 대한 책임을 잊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서 본인은 이와 같이 통일운동의 동기가 되신 하나님의 근본 취지가 무엇이었으며, 나아가 통일운동의 귀결과 목표가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합니다.

본인은 어떤 교파나 종파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소원이 아님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50년 전 통일운동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즉 통일을 위한 협회로 시작했습니다.

세계 기독교의 통일, 나아가 종교통일과 영계통일을 표방한 이 이름 자체가 사실은 크나큰 모험이었습니다. 기독교 전통의 정착과 그 문화권 형성은 역사적으로 모범 된 기독 성도와 지도자, 그리고 학자들의 믿음과 희생, 열정과 연구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도 기독교는 현재 수많은 교파로 분열되어 갈등하고 있습니다.』

그걸 누가 통일하겠어요? 누가 하나 만들겠어요? 예수도 살아 있어 가지고 못 했고, 하나님도 살아서 못 하고 있습니다. 그건 인간들이 협력할 수 있는 내용을 연결해 가지고는 불가능할 것 같아요.

『이런 상황하에서 기독교 통일이 간단한 일이겠습니까? 하물며 종교통일, 나아가 영계통일이 얼마나 더 큰 난제가 되겠습니까?

본인이 주창해 온 통일은 단지 외적이요 형식적인 통상 개념의 통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이상인 근본적이요 완전한 조화 통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첫째, 이는 신령역사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통일입니다.』

신령역사를 잘 모르지요?

『종교와 영계의 통일은 힘이나 권력이나 그 어떤 외적 조건에 의해 달성될 수 없습니다. 지상에 하나님께서 운행하실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고 성인들이 소망해 온 조건이 마련되면 신령역사가 일어납니다. 신령을 유발할 수 있는 힘은 하나님과 영계에 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을 모르면 신령도 모릅니다.

『본래 인간의 속사람, 영인체는 신령의 감응체입니다. 그러나 타락 인간은 고장난 영인체를 지녔기에 영인과 영계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이를 수리하고 정화하게 되면 만인은 자연스럽게 신령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 통하고 그래요.

『따라서 인간은 영계를 반드시 알아야 하고, 그런 때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이 문 총재가 가르쳐 줄지 몰라요.

『본인은 전생애를 통해 하나님과 영계가 지원하는 통일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신령역사에 의해서 심신통일, 인간과 인간의 통일, 영계와 육계의 통일, 하나님과 인간의 통일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신령역사에 의해서예요. 인간의 역사가 아닙니다.

『둘째, 진리와 사랑으로 통일을 이룹니다. 그동안 본인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참사랑의 부모 자녀 관계임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인생과 우주, 원죄와 복귀의 문제, 영계와 섭리역사 전반에 관한 우주 보편 원리를 만천하에 밝혔을 뿐 아니라 참사랑을 직접 실천하며 교육해 왔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가 남아졌어요. (박수) 감사합니다.

『참사랑은 상대를 위해 투입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상대가 자기보다 더 낫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투입하고 또 투입하면 상대는 나 자신보다 더 크게 됩니다.』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위해 주고 위해 주면 통일의 길은 열린다는 말이에요.

『그러나 참사랑은 그 투입한 것을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그래요.

『이것은 내 이익과 내 자리를 전부 없애는 희생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진정한 통일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이기심(利己心)은 통일을 이루는 데 가장 큰 장애 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기심이 제일 무서운 겁니다.

『지난 50년간 본인은 완전히 투입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것을 다 투입하고, 가정적으로 다 투입하고, 종족?민족적으로 다 투입하고, 통일교단을 다 투입하고, 지금도 세계와 전인류를 위해 부단히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수수께끼예요. 반대받으면서 어떻게 발전했느냐? 그 원인 골자는 간단해요. 그 내용이 참사랑입니다.

『이 모두는 참사랑으로 완전한 조화 통일을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성취하기 위해서입니다.

바로 신인애일체(神人愛一體) 이상(理想)이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소원이십니다. 인간이 갈망해 온 자유와 평화, 이상과 행복도 참사랑 안에서…』

해 봐요. 참사랑 안에서!「참사랑 안에서!」참사랑 안에서!「참사랑 안에서!」

『조화통일 될 때에만 가능합니다.』

그 외에는 없어요.

『따라서 통일운동은 곧 참사랑 세계화 운동인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발전을 해 나온 거예요.

종교는 타락하기 전 원상으로 돌려놓기 위한 도구

『무형의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참사랑의 상대적 존재를 세우기 위해 인간과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도 혼자는 사랑할 수 없고, 외로운 것입니다.

『특히 당신의 자녀로 지음받은 인간은 절대사랑의 주체이신 하늘 참부모 앞에 가장 귀한 상대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살아요.

『따라서 인간 조상은 무형의 하나님의 몸, 성전이요 참사랑의 실체대상인 것입니다.

본래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사랑의 인격체로 성장한 후 참부부를 이루어 참자녀를 번성함으로써 참부모가 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랬더라면 그들은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실체로 완성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아담, 해와, 자녀, 이렇게 참사랑의 사위기대를 완성했더라면 하나님은 참사랑의 혈손을 갖게 되고…』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못 가졌습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인간의 이상가정이 정착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참사랑의 속성은 상대를 자기보다 더 위하는 투입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는 당신의 대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이 죄를 지어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게 된다는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 모두는 인간 조상이 참사랑 이상을 거역하고 타락해서 후천적으로 생긴 결과인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후천적으로 생긴 결과라는 것입니다. 타락이 없었으면 종교고 뭣이고 다 없는 거예요. 종교가 뭐 필요해요? 종교를 세워 가지고 혼란만 일으켰지 이룬 게 뭐 있어요? 평화가 어디 있어요?

『본연의 세계에서 추방당한 인간 조상은 하나님의 참사랑의 축복 아래 참생명, 참혈통의 자녀를 갖지 못했습니다. 인류는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과 무관한 존재로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3대를 사랑하지 못했어요. 여러분, 여기에 나이 많은 사람은 손자를 사랑하지요? 하나님 앞에 면목이 없는 것을 알고 사는 사람은 없어요. 그게 불효입니다. 불효, 불충이에요.

『그러므로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숙명적으로 구주(救主)와 구원(救援)이 필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구원은 원상회복, 즉 복귀입니다. 인간이 타락하기 전 원상으로 돌아가 잃어버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종교가 뭘 해요? 회복이에요, 회복. 복귀라는 말을 모르고 있어요. 그건 어느 누구나 필요합니다. 타락한 사람은 누구나 다 이 문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타락 인간은 필연적으로 탕감복귀의 길을 가야 합니다.』

탕감이란 떨어졌으니 사다리를 놓고 찾아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희생을 하고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시대와 장소에 맞추어 종교를 세워 인류를 복귀하는 발전적인 길로 인도해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새로운 종교가 생겨나요.

『종교는 고장난 인간을 수리하여 원상으로 돌려놓기 위한 훈련소요, 수련 교육원입니다. 종교의 가르침은 종교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을 당신의 자녀로 교육하고 재창조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 드리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종교가 목적이 아니에요.

『종교가 만들어 놓은 제한된 교리와 의식 속에 하나님이 들어가실 수는 결코 없으십니다. 신앙을 통한 교육과 수양으로 하나님을 실생활 속에서 모실 수 있는 인격을 양성하는 것이 종교의 사명인 것입니다.』(박수)

감사합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가 학교에 입학하면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종단들이 전도와 선교를 통해 신앙 길의 입문을 강조하는 것 이상으로 개개인을 교육, 수련시켜 인격 완성을 통해…』

인격 완성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인격 완성을 통해 생활신앙인으로 육성하고 졸업시키는 것을 더욱 중요시해야 할 것입니다.』

종교 자체가 문제가 아니에요. 사람이 되는 게 문제입니다.

『본래 인간은 종교와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과 관계를 맺도록 지음받은 존재가 아닙니다. 본연의 에덴동산에는 종교가 없었습니다. 본연의 신인(神人)관계는 신앙의식 절차가 필요치 않고, 실생활에서 참사랑의 행복에 취하면서 이상적 가정을 중심하고 살 수 있는 참부모 참자녀 관계입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됐어요? 안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예요.

『본인은 처음부터 이와 같은 천도와 원리를 기존의 종교, 특히 하나님이 준비하신 기독교 기반을 통하여 교육, 지도하고자 했습니다. 불행히도 무지와 독선과 교파주의에 의해서 하나님의 중심섭리는 발전하지 못하고 오히려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런 정황하에서 본인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세워 출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종교가 필요한데 종교들이 반대하니까 할 수 없었어요.

『교단 창설이 목적이 아니었기에 초창기부터 열린 활동으로 초교파적, 초종파적인 운동을 해 왔습니다. 세상에서 우리를 지칭해서 긴 협회 이름 대신 통일교회라 불러 통칭 ‘통일교회’가 된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만들어 줬는데 통일교회를 이용하는 패들이 된 것이 신기하다구요. 자기들이 만들어 줬으면 통일교회를 사랑해야 할 텐데 상반된 내용으로 서 있던 이 국민 자체도 이상한 패들이지.

통일교회의 사명은 참사랑의 가정이상 완성

『오래 전부터 본인은 통일교회 간판을 내릴 날을 고대한다고 말해 왔습니다. 하나님의 이상을 지상에 회복하고 재현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간판을 내려야 돼요.

『하나님이 이상 하시는 천국, 창조본연의 세계는 하나님을 배반했던 인류 시조의 과오를 완전히 청산하고 초종교 초국가적인 해방권, 석방권을 완성하고 본연의 사랑권, 사위기대 이상을 결실해야 성취됩니다. 그것은 협회나 종단 자체의 사명을 초월해 참사랑의 가정이상을 완성해야 합니다.』

참사랑의 가정이상을 어떻게 완성하는지 알아요?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 모시지 못하면 모릅니다.

『그러나 종래의 교회나 종교는 개인구원을 목표로 삼아 왔습니다. 이때까지 가정구원에 역점을 둔 종교는 없었습니다.』

그러니 문제예요, 이게.

『가정구원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참사랑의 축복을 받고 이를 지켜 나가야 할 축복결혼식이 절대적입니다.』

결혼을 잘못했기 때문에 타락했어요. 그러니 참된 결혼을 하나님을 모시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과 결혼했으니 반대로 하나님을 모시고 새로 축복을 받고 이를 지켜 나가야 할 축복결혼식이 절대적입니다. 한번 해 봐요. 절대적입니다!「절대적입니다!」

그거 알아요? 반대하기에 급급했지, 상대적 대상권도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절대권 대상으로 알아요? 그러니 고통받고 신음하고 죽을 사지에 허덕일 수밖에 없다구요.

『타락한 인간 조상이 이룩하지 못한 참부모 이상은 타락한 후손이 스스로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는 구세주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여기에 훌륭한 분들이 다 있지만, 구세주가 있는 줄 알아요? 타락했으니 타락을 구해 줄 수 있는 주인이 있어야지요. 고장났으니 고쳐 줄 기술자가 있어야지요.

『그분은 타락한 인간 조상을 대신해 참부모, 참조상으로 오시기 때문입니다. 인류 조상이 하나님과 무관한 거짓 혈통으로 번성시킨 타락 인간들은 돌감람나무밭을 이룬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참감람나무로 오시는 참부모에 의해 접붙임을 받아 복귀되어야 하는데 그 의식이 축복결혼인 것입니다.』(박수)

다시 결혼하지 않으면 고칠 길이 없어요. 다시 결혼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 관계를 중심삼아야 하나님적 가정, 하나님적 종족, 하나님적 국가, 하나님적 세계, 지상천국이 완료되는 것이에요. 그거 이론적이에요. 망상적이 아니에요.

『축복결혼인 것입니다.』우리 통일교회는 축복결혼을 생명 이상 중요시하기 때문에 초국가적 국민을 편성할 수 있는 거예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설의 의미

『본인은 순결교육과 참가정운동을 세계적으로 실천한 기반 위에 1996년 7월 31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 시(D.C.)에서 많은 국가 원수들…』

거기에 참석했던 사람들도 여기 왔을 거예요.

『원수들과 세계 최고위 종교 지도자를 포함한 4천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창설했습니다. 그리고 이날을 기해 공식적으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통일교회)의 간판을 내렸습니다.』

박수해야 돼요. (박수) 천신만고 해서 이룬 세계의 기반을 자신이 내리고 뭘 할 것이야? 그것보다 못한 것이 아니에요. 낫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창설했어요. 가정을 되살려야 돼요. 가정이 엉망진창이 돼 있는 걸 누가 살릴 거예요? 주인이 돼 있어요? 어미 아비가 돼 있어요, 남편이 돼 있어요, 형제가 돼 있어요? 하나님이 원하는 모델적인 기반은 아무것도 몰라요.

『그리고 이날을 기해 공식적으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통일교회)의 간판을 내렸습니다. 가정연합 창설을 통해 초종교적, 초국가적, 초인종적으로 가정구원섭리시대가 활짝 열리게 된 것입니다.』

이걸 누가 막을 수 없어요. 세상에 제일 문제가 가정문제 아니에요? 청소년문제, 윤락문제를 어떻게 할 거예요? 여기에 전문 특허를 갖고 있는 것이 문 총재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공인된 공인을 받아 가지고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누가 반대해요? 반대하면 반대하는 것이 치고 갔다가 떨어지지요.

『활짝 열리게 된 것입니다.』

한번 박수하라구요. (박수) 고마워요. (물을 마시시며) 나이 많으면 침이 마르기 때문에 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내가 박수를 좋아하지 않지만 박수하라고 부탁했어요.

『구약시대, 신약시대는 이상가정시대가 아닙니다.』

홀아비 구원해 가지고 뭐 하겠나? 홀아비 구원해서 뭘 할 거예요?

『개인구원만이 주 관심사인 개인구원섭리시대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랬어요.

『그러나 가정구원시대는 성약시대입니다.』

구약과 신약이 있었으면, 약속을 이루어야 돼요. 그 약속이 뭐냐 하면, 결혼 잘못한 것을 다시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성약시대예요.

그래, 평화의 왕국을 이어받고 모실 수 있는 하나님의 가정으로부터 하나님의 혈족인 종족?민족?국가가 없어요. 대한민국에 언제 생길 거예요, 그게? 정신 차려야 돼요, 지도자들. 지도자 간판을 가지고 흔들거리고 꼬리 젓는다고 해서 뭐가 될 것 같아요? 타락한 후손의 결과니 지옥과 직통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주 관심사인 개인구원섭리시대입니다. 그러나 가정구원시대는 성약시대입니다.』

지금 성약시대를 넘어섰어요. 약속을 이룬 것이 아니고, 전부 다 평화의 세계를 이루어 가지고 왕권을 이루어 천하를 지도해야 할 시대입니다. 그런 시대가 와야 하나님이 살아 있지, 그렇지 않으면 죽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죽지 않았습니다! 문 총재가 살아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가정들이 연합하면 종친구원섭리, 나아가 국가구원섭리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발전해요.

『실제로 타락 인간의 숙명적 과제인 잘못된 혈통을 청산하고…』

타락이 뭐예요? 음란으로 타락했어요.

『잘못된 혈통을 청산하고 소유권을 전환하고…』

소유권이 악마의 소유권이 됐어요.

『심정을 전환하는 축복의식의 은사 이상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박수)

없다는 거예요. 여기에 소석(素石, 이철승) 선생도, 홍(홍일식) 박사님도 오셨구만. 고마워요. 소석 선생이 지금 어려운 때지? 어려워하지 말아요. 열린우리당이 있다면 닫힌 우리당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닫힌 우리당의 열쇠를 누가 갖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다 보라구요, 끝이 어떻게 되나.

천국은 참가정 축복운동으로 실체적으로 이루어져

『천국은 특정 종교 간판 아래서 이루어지는 곳이 아닙니다. 종교를 초월하시는 하나님 앞에 참사랑의 부자관계를 회복한 자가 하나님을 모시고 참사랑에 취하여 사는 곳입니다.』

사랑에 취해서! 술에 취하고 마약에 취하는 것이 아니에요. 문란한 무슨 뭐 호모, 레비즈언, 프리 섹스에 취하는 게 아니에요.

『천국은 축복을 받아서 참사랑의 가정을 이루어 하나님을 모신 사람이 그 일족과 나라와 함께 들어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개인?가정?국가가 돼야 들어가요. 어차피 그런 때가 옵니다.

『역사를 통하여 인간은 자기들의 해방과 구원을 찾아 외쳐 왔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의 정황은 어떻겠습니까? 하나님은 해방이 필요 없고 항상 기쁨에 취해 계시는 분이십니까? 역사적으로 죄와 고통 속에 신음하는 인간의 모습을 지켜봐 오신 부모로서 하나님의 심정이 해방의 기쁨을 누리실 수 있었겠습니까?』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결코 그럴 수는 없는 것입니다. 지상과 천상에 이상가정, 이상천국이 이루어지는 정도에 따라 하나님의 심정도 해방되고 석방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박수해야 돼요. (박수)

『그래야 인간도 참사랑의 가정생활을 통해 해방?석방받게 되고, 만물 또한 그러한 인간을 통해 해방?석방되며 나아가 영계도 해방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달려 있어요. 인간이 타락했으니 하나님이 책임 안 지는 거예요.

『천국은 참사랑의 본체이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중심하고 자녀인 인간이 기쁨을 공유하면서 정(情)으로 감응?화답하는 참사랑의 왕궁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렇지요. 왕궁입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참가정 축복운동을 세계적으로 전개해 온 것은 이러한 초국가?초종교?초인종적 천국을 실체적으로 이루기 위해서입니다.』(박수) 감사해요.

인간이 중심이 된 세계의 현실

『존경하는 지도자, 그리고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인류는 역사를 통해 이상세계, 천국의 꿈을 키워 왔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떠합니까? 현대사회는 가정의 붕괴와 가치관의 혼돈 속에서 프리 섹스와 개인주의 왕국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프리 섹스가 필요해요? 동물세계에도 없다구요.

『이런 환경 속에서 타락한 인간이 중심이 되어서는 올바른 인생관, 가치관을 세울 수 없고, 나아가 올바른 세계관, 우주관도 정립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개인과 전체가 완성하여 조화를 이루는 그 어떠한 희망도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의 결과에서 있을 수 없어요.

『지난 세기 많은 사람들은 ‘공산’과 ‘평등’에 의한 유토피아 운동에 희망을 걸었습니다. 이 운동이 세계를 선동하고 뒤흔들었지만, 실제 공산권의 사람들은 불평등과 착취, 불행과 공포를 경험했을 뿐 이 운동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거기에 자유가 있어요? 한 발자국 잘못 가면 모가지가 떨어지는 거라구요.

『또 한편에서는 ‘민주’와 ‘자유’가 최상의 가치요 이상이라고 체제를 구축하고 꿈을 키워 왔습니다. 결과는 어떠합니까? 이 역시 인간의 향락적, 이기적 욕망을 더욱 자극해서 타락과 부패, 불균형과 혼란의 결과를 낳아 그 미래가 불투명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미래가 투명해요? 따라가지 말라구요. 미국이 망합니다. 내 말 안 들으면 망해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듣고 있어요. 15분 이내면 자기들이 여기에서 연설한 내용을 전부 다 보고 받고 있어요. 망한다는 거예요. 두고 보라는 거예요.

『또한 세속적인 ‘인본주의’나 ‘주체사상’으로 이상세계 건설을 부르짖기도 합니다만, 이 또한 인간들로 하여금 비인간화, 동물화되도록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가정이 원수라고 보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세계화’를 말하고 있지만 이 역시 자기 중심으로 흘러서 하나님이 원하는 종적인 절대가치를 정립하지 못하고 횡적으로 상대적인 가치관의 혼돈, 갈등 속에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류는 진정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세계대가족에의 길과는 무관한 자리에서 자승자박(自繩自縛)의 길을 가고 있을 뿐입니다.』

누가 풀어 줘요? 공산당들이?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민주세계가?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만이, 하나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 어르신들은 정신 똑똑히 차려서 연구하라구요, 싫더라도.

미래의 세계는 하나님주의, 참사랑주의의 세계

『이 모두는 인류가 기나긴 역사를 통해 참부모이신 하나님을 멀리 해 온 업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불행과 고난으로부터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현대인의 급선무는 하나님을 바로 알고 찾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찾으면 다 해결해요.

『또한 원죄를 바로 알고 영계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갈 곳이에요. 죽어서 갈 고향이요, 본국입니다. 그걸 알아요? 모르고 갔다가는 큰 벼락이 떨어지지요.

『개인은 혼자서 그 이상(理想)을 이루어 행복할 수 없습니다. 가정과 종족, 민족과 국가, 세계와 천주, 나아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정립할 때에만 가능합니다.』

그 길이 아니고는 없어요.

『이것이 바로 더불어 완성할 수 있는 하나님의 참사랑의 이상인 것입니다.』

창조이상이에요.

『미래 새 시대의 세계는 인간 중심한 주의의 세계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하나님주의, 천부주의 세계입니다. 따라서 참부모, 참사랑주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망하지 않아요. (박수) 그 말밖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도래하고 있습니다.』

그걸 맞기 위해서 문 총재가 나와서, 욕을 먹고 못난 사람의 대표자로서 땅에 살아서 묻힐 수 있는 길을 극복하면서 이를 외쳐 가지고 오늘날 망하라고 하던 세계의 대표적 높은 자리에 올라왔어요.

『국가주의 시대는 지나갑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한 나라지, 193개 국가, 유엔 국가가 그거 뭐해? 자체 국가 이익을 촉구해 나가는 유엔의 결의로는 인류를 망국지사로 만들고 말 것이에요.

『국가주의 시대는 지나갑니다. 아무리 초강대국이라도 스스로 독불장군으로 독존하지 못합니다.』

내가 치워 버릴 거예요.

『따라서 일국주의시대는 지나갑니다.』

내가 말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거예요.

『국경을 철폐하고, 초국가, 초종교, 초인종적으로 더불어 상호협조하고 살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오기 때문입니다.』

그걸 누가 아는 사람이 있어요? (박수) 몰라요. 문 총재의 사상이 담긴 4백 권 이상의 책이 출판돼 있어요. 무엇이야 없겠어요?

『그 도래하는 세계의 질서의 핵심은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해 봐요. 참사랑!「참사랑!」참사랑!「참사랑!」참사랑!「참사랑!」참사랑의 왕자들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개념이 있어요? 생각이나 해 봤어요? 똥구더기 세계 거기에서 안 죽겠다고 허우적거리고 자기 욕망을 세우고 개인주의세계를 만들었어요. 그건 다 지옥화되는 거예요.

『즉 상대를 위하여 투입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천도를 역행하여 이기적, 자국 위주의 보호주의 정책을 쓰는 나라는 영향력이 점차 약화되어 결국 망하게 됩니다.』

미국도, 소련도 다 그래요. 망할 것인데, 반대받는 통일교회는 올라갈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미래 세계는 무엇보다 종교가 먼저 간판을 내리고 참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생활을 정치권이나 세상보다 먼저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폐쇄적인 종교일수록 빨리 쇠망의 길을 걷게 됩니다.』

오늘 종교 믿는 사람들은 각성하라구요. 그래, 고려시대의 불교, 조선시대의 유교, 지금 시대의 기독교, 그것도 다 패망의 길을 갔어요. 어디로 갈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모든 종단은 초종교적으로 화해 협력해서 초국가적, 초인종적 화해 일체를 견인해야 합니다.』

끌어서 만들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박수) 실패하더라도 끌어가 가지고 강제로라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천부의 심정을 품고 참사랑을 실천해 본보여야 합니다.』

알아야 본을 보이지요. 모르니까 본보이지도 못하니 망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 본보여 준 그런 문 총재의 말을 본보여 주겠다고 해 보라구요, 망하나.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평화세계 구현을 위한 투입의 역사

『본인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세워 참가정운동을 세계적으로 전개해 오는 한편,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모든 자원과 인력을 아낌없이 투입해 왔습니다.』

여기의 부자들, 50대 재벌이 공적인 세계를 위해서 1억, 십억 돈을, 백억, 천억 돈을 낼 수 있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홍일식 박사는 잘 알겠구만. 오늘 중국사전 얘기한다는 것 왜 안 했어? 홍 박사! 손대오가 손대지 말라고 한 모양이구만. 그거 한번 해요. 세계대회 때 초청해 가지고 이름을 높이 선전해 줄 거예요.

『이를 위한 통합추진기구로 1999년 2월에는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을 창립했습니다.』

초종교초국가연합을 해서는 뭘 해요? 뭘 하자는 거예요? 미국 나라 뜻을, 공산당의 뜻을 이루고 민주세계 뜻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예요. 천지창조의 주인 되신 양반의 뜻을 이뤄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종단간의 화해를 위해 수십년간 노력해 온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또한 정치?경제?교육?사회?문화?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등 각 분야의 지도자들도 동참하게 하였습니다. 세계 191개국에 5만 명 이상의 평화대사를 임명했으며…』

평화대사관을 만들고 있어요.

『유엔이 진정한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기구가 되도록 유엔 갱신운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협조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협조해야 합니다.」(박수) 고마워요, 협조하겠다는 박수를 해 주니.

『또한 2003년 10월에는 평화유엔이라 할 수 있는 ‘초종교초국가평화의회’를 창설하여 평화세계 실현의 중심기구로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어요. 꿈도 꾸지 않고 잘 먹고 잘살고 있지만, 나는 욕을 먹고 비난 핍박을 받으면서 이 일을 하고 있어요. 왜?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 공산세계를 살림으로 말미암아 민주세계가 사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의 의의

『뿐만 아니라 도래한 천운에 맞추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정성과 승리적인 기대 위에 2001년 1월에는 하나님의 왕권을 봉헌해 올렸습니다.』

하나님의 왕권을 봉헌해 올릴 수 있는 데는 뭘 알아야지, 주먹구구로 돼요? 하나님의 계획을 몰라 가지고 할 수 있어요? 꿈같은 얘기를 하니 누가 믿었어요? 안 믿던 통일교회 교인도 요즘에 와 가지고는 허리가 굽어져 가지고 ‘하나님 왕권 수립을 감사합니다.’ 하더라구요.

세상에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어디에 있겠어요? ‘하나님이 세계의 왕권, 어느 독특한 나라를 독립시켜?’ 독립시켜 주기 전에 하나님이 해방돼야 돼요. 하나님도 영어(囹圄)살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도래한 천운에 맞추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정성과 승리적인 기대 위에 2001년 1월에는 하나님의 왕권을 봉헌해 올렸습니다.』

이거 누가 믿어요? 이철승 박사, 믿어요, 안 믿어요? 이철승! 믿으라구! 이걸 꿈같이 알고 있어. 내일 모레 죽으면 어떡할 테야? 사실일 때는 어떡할 테야? 동생뻘이 되기 때문에 이 얘기를 하는 거라구. 알겠어? 답변을 해 봐. 알겠어요? 많은 사람이, 자기 아는 사람이 있잖아? 크게 한번 대답해 보라구. 알겠나, 모르겠나? 내려가서 세워 가지고 손 들어…. 자기 혼자 나보고 그러지 말라구. 전체가 안 들리는 거야. 배포가 없구만. 뭐가 부끄러워? 당당해야지.

『영존의 왕이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해원해 드린 역사적인 행사였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주관권이 세계 만방에 실체적으로 판도를 넓히게 되었습니다.』

국가들이 동참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개인이 아니에요.

통일운동은 만민이 축복을 다 받을 때까지 계속될 것

『통일운동이 공식적인 기구로 출발한 지 어언 50년! 통일운동의 제1단계는 종교권을 주로 한 개인구원 차원의 활동기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래요.

『다음 제2단계는 천국의 기본 단위가 되는 참가정을 찾아 세우는 운동이었습니다.』

이건 처음이에요. 누구도 몰라요. 문 총재 외에는 몰라요.

『이 운동은 지상과 천상의 만민이 축복을 다 받을 때까지 종족복귀와 통반격파운동 등을 통하여 계속될 것입니다.』

문 총재가 바보가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선거가 없어집니다, 선거. 하나님까지도 선거해서 만들 수 있고, 구세주를, 예수님을 선거로 만들 수 있고, 참부모를 선거로 만들 수 있어요? 선거 제일주의로는 멸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한편 제3단계인 평화이상세계 창건운동도 이미 본격화되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작년 한 해 동안 열 여섯 번이나 중동 평화를 위한 대소 집회를 주도하면서 온갖 정성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동 평화도 문 총재가 아니면 안 된다고 고백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남북한 평화통일운동, 유엔 갱신 내지 새 평화유엔운동, 전세계 5만 명 평화대사들의 평화운동 등을 세계가 주시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지금 때는 역사의 대전환기입니다.』

요즘에 컴퓨터가 나왔고, 웹사이트를 통해서 세계의 비밀을 다 갖추고 있어요. 다 알 수 있어요. 이메일 하나만 있으면 60억 가정에 순식간에 편지 한 장을 보낼 수 있는 거예요.

문 총재의 일이 사실이라고 유엔에서부터, 미국과 공산세계 지도자를 넘어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유엔의 편지 한 통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6개월 이내면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것은 문제없어요. 내게 맡기라는 거예요.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역군들이 되자

『지금 때는 역사의 대전환기입니다. 금세기에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게 될 것인데, 특히 다음 세 분야에 대한 대각성이 크게 부각될 것입니다.』

컴퓨터와 이메일을 통해 가지고 비밀이, 통일교회 자체의 정체가 낱낱이 드러나요. 수많은 국가와 수많은 주의 사상을 가진 국가들이, 수많은 종교들이 통일교회를 보면 브레인워시(brainwash; 세뇌)한다고 하는 거예요. 못난 사람이 브레인워시 하나요? 진리가 너무 고차원적이라 꼼짝달싹할 수 없고 손댈 수 없는 내용이니 손들어서 굴복하지, 문 총재가 힘으로 때려잡아서 눈깔을 뺐어요, 허리를 꺾었어요, 가정을 파탄시켰어요?

듣고 똑똑하다는 녀석들이 통일교회 말씀을 듣고 들어왔다구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똑똑합니다. 나는 그중에서도 바보에 가까운 욕먹는 왕이지만 말이에요.

『크게 부각될 것입니다. 첫째, 현대인들은 지나친 물본주의적…』

왜 물본주의냐? 이것은 신본주의가 아니라 ‘마음 심(心)’, 심본주의(心本主義)에 대비되는 거예요. ‘새 신(新)’ 자 신이 아니에요. 몸뚱이 물본주의와 마음주의, 이렇게 대치되기 때문에 물본주의를 말해요. 새로운 절대적인 신을 중심삼은 주의가 아니에요. 그래서 물본주의라고 나는 말하고 있어요.

『……인간적 무신론적이지만 영적 현상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급격히 증대되고 역사를 변화시킬 놀라운 영적 체험들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만있어도 문 총재가 쉬지 않아요. 공산세계의 지도급들이 세뇌를 당하고 있는 것이 전부 드러나요.

『둘째, 인류는 발전하는 영적 체휼과 더불어 가장 귀한 참사랑의 기초학교로서 가정의 신성한 가치와 사회적 의미를 점점 더 깨닫게 될 것입니다.』(박수)

통일교회 교인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언론기관,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 그 장(長)들이 돼 있어요. 미국의 최고의 비밀을 우리가 먼저 알고 있어요.

『세계적으로 가정이 파괴되고, 비정상적으로 변형되는 지난 수십년의 쓰라린 경험에서 얻어진 각성이기도 합니다.

셋째로, 우리의 영성이 개발된 터 위에서 평화에 대한 희망과 노력이 현저하게 커질 것입니다.』

예언이 아니에요. 내가 그렇게 만들어 갈 거예요. 여러분이 얼마나 반대하고 담을 쌓고, 아들딸을 가둬 가지고 납치했지만, 그 사람들이 자기 부모를 따라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통일교회 패가 얼마나 열렬한지 알아요?

『인간관계가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넘어서 모두가 위하면서 함께 살아가야 할 따뜻한 이웃이요, 인류 한 형제로 느끼는 놀라운 변화가 올 것입니다.』(박수) 감사해요.

『이 모두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섭리 진행입니다.』

일을 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인간의 영성을 개발하여 그 터 위에 참사랑의 가정을 확립하고, 또 이 가정의 기반 위에 참되고 영속적인 평화이상세계를 이루시려는 섭리를 하시고 계십니다.』

누가? 문 총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는 거예요.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들이 합해 가지고 하고 있어요. 그걸 피할 수 없어요. 영계의 점령하라는 명령이 나 있기 때문에 불상사가 많이 생길 것입니다. 조상들이 잘못하면 데려가요.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 뜻의 길에 반대되는 사람은 제거해 버리는 데 영계의 하나님으로부터 전영계가 동원돼 있다는 거예요.

『실로 인류 본성이 소원해 왔던 이상세계, 즉 참사랑의 하나님을 절대가치의 왕으로 모시는 하나님의 조국 평화왕국을 창건해 나가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이같이 엄청난 천운의 때를 맞았으니 여러분들은 모두 이 천도에 따라 평화왕국을 창건해 가는 역군들이 되기를 당부해 마지않습니다.』(박수) 감사해요.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여러분의 나라에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은

해방과 석방권 위에서

감사해요. 자, 앉으세요. 여기 모인 사람 가운데는 여러 가지 사정과 근심과 걱정도 다 있을 거예요. 앞으로 삶의 노정에 있어서도 더더욱이나 그럴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여기 있는 사람은 지금까지 세상 사람들이 잘 믿지 못하고 오해하는 노정에서도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길을 밟아 가지고 성공했다는 소문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 어려운 성공 길을 누가 보호해 주었느냐? 여기 서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도왔다는 거예요.

자, 그래서 하나님은! 해요.「하나님은!」살아 계시다!「살아 계시다!」믿고!「믿고!」전진하는 사람은 언제나 보호하느니라! 아멘!「전진하는 사람은 언제나 보호하느니라! 아멘!」오늘 날이 뜨거워서 시간도 많이 가니까 뭐 내 차례를 기다리다 보니 나도 지쳤고 여러분도 지쳤을 거예요. (웃음)

짧게 할까요, 길게 할까요?「길게요.」(속삭이는 소리로) 짧게! (웃음) 전부 다 말들 하는 걸 보니까 ‘짧게’구만, ‘짧게’. 그러나 딴 얘기보다 이 원고만 잘 읽을 거예요. 이 내용은 여러분의 양심이 얼마나 귀한가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종교도 필요 없고 정치, 모든 문제도 필요 없다는 거예요. 양심이 절대적인 자리에 서 가지고 양심이 하자는 대로 하나가 돼서,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나아가면 하나님의 보호와 천운의 보호를 받는 축복의 무리가 될 것이다! 아멘, 해 봐요.「아멘!」그러고 싶은 사람은 손으로 환영해요. 예, 감사합니다.

자, 나 물 한 잔 먹고! 같이 먹어요.

『존경하는 전?현직 수반, 세계 각국에서 오신 귀빈, 그리고 여기의 유명한 귀빈들, 대한민국의 내외 지도자 여러분! 오늘 이 식전을 빛내 주기 위해 공사다망 하심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만장의 성황을 이루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본인은 1954년 5월 1일, 서울 북학동에 초라한 세대문집에서 몇 명 안 되는 제자들과 함께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는 간판을 내걸고 하늘 앞에 심각한 기도를 올렸던 것이 엊그제만 같습니다.』

세월은 빠릅니다.

『그러나 오늘 세계 191개국에 선교부를 두고 일취월장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성장했다는 사실을 놓고 이것을 하늘의 기적이 아니라고 할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여기에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고맙습니다.

하나님과 영계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

『본인이 일찍이 16세의 피 끓는 청년시절에 하늘의 소명을 받고 비장한 각오로 출발한 하늘 길이었습니다. 이 길은 실로 형용할 수 없는 고통과 수난의 길이기도 했습니다. 탕감의 고비 고비마다 피와 땀과 눈물이 고이는 희생의 길이었습니다. 세워 놓은 아들의 비참상을 지켜보시며 가슴 아파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피눈물을 속으로만 삼키며 살아왔던 외로운 사나이의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80여년 동안 하늘로부터 받은 진리를 가르치고 살아온 본인의 삶이었습니다. 그 내용을 총정리한다는 뜻에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은 해방과 석방권 위에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어려운 내용입니다.

『귀빈 여러분! 본인이 평생을 두고 가르친 내용 중 가장 귀중하게 강조해 온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영계에 대하여 확실히 알라는 것입니다. 막연하게 머리로만 알고 수학 공식 외우듯이 아는 하나님이 아니고 우리의 심장에, 그리고 뼛속에까지 하나님의 존재를 새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 분이요, 어떤 속성들을 갖고 계신 분인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태초에 소원하신 이상세계는 어떤 세계이며, 언제 그런 세계가 이루어질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영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의 선택권 밖에 엄연히 존재하는 사후의 세계를 정확히 알아야 현세에서 우리의 삶을 놓고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조용히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생각해 보십시다. 여러분이 진실로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고 그 하나님을 항상 모시고 산다면 세상에 모든 문제들 중 해결되지 못할 문제가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하시며 우리 모두의 삶 속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우리의 부모이십니다. 그분은 무형으로 존재하십니다. 크다고 하면 무한대로 크신 분이요, 작다고 하면 무한히 작은 존재이십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음을 갖고 있지만 그 마음이 어디에 위치하는지 자신 있게 확실히 말해 줄 수 있는 자가 있습니까?』잘 몰라요.

『세상에 에너지…』힘이에요, 힘. 우주는 힘으로 돼 있어요.

『세상에 에너지가 분명히 존재하여 우리의 삶을 영위시켜 주지만 그 에너지를 우리가 볼 수 없듯이, 하나님도 절대적으로 존재하시고 영원?불변?유일한 속성을 갖고 계신 분이시지만 우리 육신의 일부인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너지의 본체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도 볼 수 없습니다.』영계에 가도 그래요.

『그래서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분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무형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존재세계를 마음대로 드나드시는 데도 전혀 지장이 없으십니다.

여러분의 몸뚱이를 하나님께서 관통하여 지나가셔도 여러분은 아무것도 못 느끼는 것입니다. 꾸벅꾸벅 졸고 있는 여러분의 머리를 밟고 지나가셔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편리합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일일이 현현(顯現)하시어 지적하시고 간섭하신다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하나님을 여러분의 눈으로 직접 보면서 살라고 한다면 살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아마도 신경쇠약에 걸려 하루도 살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엄청난 양의 공기가 여러분의 몸 속을 드나드는 것을 보지 못하는데, 하물며 무형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과하고 역사하심을 어찌 볼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보여 주면 믿겠다.’고 하는 어리석은 주장을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눈에 안 보이는 것을 오히려 고맙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들어와 계시는 마음

『세계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사랑을 갖고 있습니까? 생명을 갖고 있습니까? 혈통과 양심도 갖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사랑을 본 적이 있습니까? 생명, 혈통, 양심을 보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분명히 존재하는 것은 알지만 이것들을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직 마음으로 느껴서만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같은 논리로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할 때, 또는 하나님을 보았느냐 못 보았느냐 물을 때, 못 보았다는 말도, 없다는 말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마음속에 하나님이 들어와 계시면 마음이 압니다.』

여러분 마음이 위대해요. 마음이 위대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몇천년 전에 죽은 성인들도 불러올 수 있고, 두꺼운 벽 저편에 누가 앉아 있는지도 환히 볼 수 있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마음속에 들어오면 그런 일이 가능한 것입니다. 영원을 시간으로 포착할 수는 없지만 영원 안에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우주는 신비에 싸여 있습니다. 그 크기가 210억 광년이나 되는 대우주입니다.』

이건 태양계의 1천억 배라고 하지만 210억 광년이나 되는 대우주입니다. 누가 그걸 결정적으로 재 보지 못합니다.

『1초 동안에 지구 주위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도는 속도의 빛이 1년 동안 가는 거리를 1광년이라고 한다면 이 대우주를 창조하고 주관하는 주인은 어떤 분이겠는지를 생각하여 보십시오.

크다면 얼마나 커야 하며, 무겁다면 얼마나 무겁겠습니까? 지혜의 대왕이신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무형으로 존재케 하시어 순식간에 전 우주를 운행하실 수도 있고, 작은 바늘구멍으로도 마음대로 운행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편리하신 하나님이에요.

『최고의 보물인 하나님을 어디에 모셔 두겠는가를 자문할 때 ‘우리 마음뿐’…』마음이에요. 마음은 모든 것을 압니다. 마음이 얼마나 커요?『마음뿐이라는 결론이 자동적으로 나올 것입니다.』마음의 문이 얼마나, 집이 얼마나 커요?

『우리의 마음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실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상 자리에 서서 구형운동을 하면서 영속할 수 있는 것이 마음이기에 인간은 영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의 실존을 체휼적으로 알아야

『인류가 타락하지 않고 본성의 선한 부모를 통해 태어났더라면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논란은 필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면서부터 자동적으로 알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아기가 뱃속에서부터 젖 먹는 방법을 배워 가지고 나오는 것이 아니듯이, 인간 조상의 타락이 없었더라면 인간은 누구나 자동적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인간 조상으로 지은 아담과 해와를 하나님 자신의 실체로 세우기 위해 하나님의 남성 성품은 아담의 마음속에, 그리고 여성 성품은 해와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영생하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하나님이 둘로 갈라지는 것이 아니고 아담과 해와의 마음속에 임재하면서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사랑을 중심삼고 통일적 존재로 영존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인해 인류는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망각의 세계로 떨어져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르는 청맹과니가 된 것입니다. 인류역사상 이보다 더 비참한 사건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닮은 인간 조상 아담 해와가 타락이 없이 성장하고 완성하여 인류의 부모 자리를 확보했더라면, 인류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실존을 언제라도 인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다.’, ‘하나님이 없다.’ 하는 논쟁은 생각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참부모로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 동고동락하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중심이요, 뿌리가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생활 속에 직접 우리의 오관을 통해 느껴서 하나님의 실존을 알게 되어야 진짜로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실존을 체휼적으로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실존을 우리의 생활 속에서 직접 체휼하며 살게 되면, 우리는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순간 순간 느끼고 알아서 매사에 임하게 되고, 죄를 지으려야 지을 수 없는 완성한 인간의 모습이 될 것입니다.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은 인간의 실체를 쓰고 주인적 인격과 형체를 갖추어 유형세계인 지상계와 만물 만상은 물론 영계까지도 주관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가 두 세계가 아니라 하나예요. 안팎이에요, 안팎.

3단계의 생을 살게 되어 있는 인간

『이처럼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것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우선적이고 중요한 요소인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의 삶을 놓고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모두 어머니의 복중에서 첫 번째의 한평생을 삽니다. 복중 태아의 상태로 지내는 10개월간은 양수에 둘러싸인 채로 지내는 수중생활입니다. 말을 못 하고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한다고 해서 복중의 삶이 삶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엄연히 하늘이 주신 생명을 갖고 다음 단계의 삶인 지상계의 삶을 위한 준비 단계로서의 생을 영위하는 것입니다.

코로 숨을 쉬지 않는다고 해서 생명력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복중 태아로서의 인간은 다음 단계의 삶인 지상계의 삶을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머니의 복중을 벗어난 세계는 꿈도 꾸지 못할 것입니다. 탯줄을 통해서 모체로부터 모든 영양소를 공급받고 사는 생활 외에는 아무것도 상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때가 되면 누구나 어머니의 복중생활을 청산하고 지상계의 생을 시작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본인이 원하건 원치 않건 우주의 법칙이 그렇게 운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상도 못 하고 꿈도 못 꾸었던 광대무변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것입니다. 수중생활 한평생이 끝나고 지상생활 한평생이 전개되는 것입니다.

복중생활 10개월이 지상생활 100년으로 변화되고 발전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인간은 각양각색의 변화무쌍한 삶을 살아가면서 마지막 단계인 영계, 즉 사후의 세계를 준비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아멘.」(박수)

걱정하지 말라구요, 죽는 것을. 더 좋은 곳으로 이사 가는 거라구요. 박수해요, 박수. (박수)

『복중생활의 기간 중에는 지상계의 삶을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것처럼 육신을 쓰고 사는 인간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영원무궁한 또 다른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절망의 세계가 아니에요.

『한정된 지상계에서의 백년간의 삶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영원한 세계로 탈바꿈하는 것입니다. 복중에서는 탯줄을 통해 모체로부터 영양 공급을 받고 살다가 지상생활 기간 동안은 우주의 물과 공기 그리고 빛의 3대 기본요소와 영양소를 중심삼고 삶을 영위하지만, 일단 영계에 들어가면 물질적 영양소는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고 사랑을 호흡하면서 영생을 하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게 되면 먹고 싶으면 먹고 안 먹고 싶으면 안 먹어요.

『이처럼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수중생활 10개월, 지상생활 백년, 그리고 영계에서의 영생, 이렇게 3단계의 생을 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기 잠자리 같은 것도 3단계의 생을 살아요. 날고 그렇습니다.

영계에서의 생을 위해 지상계에서 철저한 준비를 해야

『이것은 우리가 선택한 것이 아니고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요, 은사입니다. 이보다 더 큰 축복과 은사가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따라서 영계를 잘 알아야 한다는 말은 막연히 영계의 실존만을 믿고 살라는 뜻이 아니고, 좋건 싫건 영원히 살아야 할 영계에서의 생을 위해 우리가 지상계에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를 알고 철저히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려면 문 총재의 가르침을 받아야 될 거예요.

『복중에서 문제가 있는 어린애는 태어나서도 잘못하면 평생을 불구자로 살 수밖에 없듯이, 우리가 짧은 지상계의 삶 속에서 하늘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죄를 짓거나 악을 행하면, 결국 인과응보의 우주 법칙에 따라 영계에 가서 그 대가를 치르게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 들어간 영인체가 형언할 수 없는 고통과 탕감을 치러야 한다는 뜻입니다.

일단 육신을 벗고 나면 늦습니다. 육신은 죽으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고 말지만, 우리의 생명, 우리의 마음…』마음이 영원한 거예요.『우리의 심정, 그리고 우리의 소망까지 묻히고 마는 것입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한번 해 봐요. 절대로!「절대로」절대로!「절대로」절대로!「절대로!」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그걸 믿으라구요.

『우리의 백년 일생은 하나님이 설치해 놓은 영인체라는 슈퍼컴퓨터에 어김없이 기록이 되고 촬영이 되어 자동적으로 평가가 되는 것입니다.』

요즘에 다 그렇잖아요? 인터넷이 나오고 이메일이 나와 가지고 웹사이트로써 모든 것이 비밀이 없이 다 드러나는 거예요. 만국이 다 통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순식간에 인간은 하늘과 통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지상계에서는 누구나 생을 영위하는 동안 가는 걸음을 붙잡아 놓고, 움직이는 마음과 기울어진 심정을 부추기며 ‘너는 어디로 가느냐?’고 수없이 자문자답을 해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요? 그렇게 못 살면 큰 화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평생을 고뇌하고 싸우다가 가신 분들이 성인 현철들이요, 도주들입니다. 그러나 그 누구 하나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그건 어차피 그 누군가가, 후세 사람이라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들의 가르침이 족적(足跡)으로, 발자국으로 남아 종교도 생겼고,경전들도 출판되어 뭇 중생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아직도 인류는 마음 하나를 다스리지 못하여 허덕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이게 문제예요.

참부모로부터 참사랑의 진리를 가르침 받아 실천해야

『본인은 그동안 수백 회 이상 세계를 순회하면서 공개강연을 통해 하늘의 진리를 선포하고 교육해 왔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거나 어떤 청중들 앞에 서서도 본인이 빼놓지 않고 그들에게 던지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 보라.’는 도전입니다. 그러나 어느 한 곳, 어느 한 사람 감히 손을 든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여기,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나 한 가지 물어볼게. 마찬가지지. 그게 큰 문제예요.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아직도 인류는 우리의 조상 되는 아담 해와로부터 전수 받은 타락성의 노예가 되어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평생을 금식과 금욕, 그리고 엄청난 희생의 고난 길로 일관하다가 떠난 성인 현철들의 고백이 그것을 증거합니다. 자신의 욕망을 완전히 뿌리뽑지 못하고 떠날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고백은 이제 아직도 지상계에서 같은 길만을 답습하고 있는 제자들과 신도들, 그리고 후손들에게 애처로운 호소로 날아들고 있습니다.』

애처로운 호소로 전해 오고 있다는 거예요.

『성인 현철의 반열에 들었던 자기들은 미처 깨닫지 못하고 떠났던 참사랑의 진리를 레버런 문이 비로소 하늘로부터 갖고 내려왔으니 그분의 가르침을 절대적으로 믿고 실천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영계에서 외치며 선포하고 있습니다.』(박수) 감사해요.

『지상계에서 레버런 문을 만나 그분을 구세주로, 메시아로, 재림주로, 참부모님으로 모시고 살 수 없었던 것을 한탄하는 메시지들이 수없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영계 결의문이 세계 도처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세계가 많이 변화해요.

『이제 머지않아 모든 종교인들은 그들의 종주들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고 인도함을 받아 레버런 문을 참부모로 모시고 살기 위한 민족 대이동이 벌어질 것입니다.』(박수)

그런가 안 그런가 기다려 보라구요. 내가 많은 예언을 한 것이 틀림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안 될 수 없어요. 내가 라디오 방송을 세계적으로 하게 되면 한 일주일만 하면 전부가 문제가 벌어질 거예요.

『레버런 문으로부터 몸과 마음을 통일하는 참사랑의 진리를 배우고, 사랑하는 부모와 자식들과 함께 영원한 행복을 구가할 수 있는 영계에서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참가정의 도리를 배우고자 구름처럼 몰려오게 될 것입니다.』박수! (박수)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가르쳐 주는데 못 믿을 사람이 없어

『신이 없다고 주장하며 물본주의의 제물로 사라져 간 세계적 공산주의자들, 언론인으로서 한 세대를 주름잡고 살다가 간 세계적 지성들,』내가 언론계의 장(長)입니다. 유명한 장이에요.

『그리고 절대자의 칼을 휘둘러 헤아릴 수 없는 정도의 무수한 생명들을 희생시킨 독재자들과 제왕들까지도 영계의 메시지와 결의문들을 통해 이제 레버런 문 앞에 참회의 눈물로 용서를 빌고 있습니다.』(박수) 모르겠으면 목을 걸고 기도해 봐요. 담판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혹시 여러분 중에 아직도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믿지 못하는 분들은 이처럼 확실하게 전해 주는 영계의 메시지까지도 반신반의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못 믿겠다면 당장이라도 죽어 보라.’고 충고하겠습니다.』

영계에 가면 거짓말인지 아닌지 알 거예요. 똑바로 안다는 거예요. 협박이 아닙니다.

『땅을 치고 통곡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이기에, 백년 천년을 몸부림쳐도 지상계에서 지은 죄를 혼자서는 어찌할 수 없기에, 여러분의 조상들도 기회만 있으면 여러분의 삶을 협조하여 자신들의 죄를 탕감 받고자 눈물로 여러분의 삶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수천 수만의 조상님들 눈동자가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때로는 슬픔의 눈물로, 때로는 기쁨으로 주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렇게 분명히 가르쳐 주는데 영계의 실상을 믿지 못할 자가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나는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4백 권 이상의 책을 내 가지고 진리의 표상이라고 세계가 취급하는 그런 자가 거짓말할 수 없습니다. 영계의 내용이 많아요.

『귀빈 여러분! 이처럼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 생활 속에서 모시고…』문 총재와 같이!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 생활 속에 모시고 살고, 영계의 실존은 물론 실상까지도 믿고 알게 되면 우리의 삶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처럼 쉽고 거리낌이 없어질 것입니다. 운전자가 고속도로의 법규를 지키며 운전대를 잡고 졸지만 않으면 무난히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는 하늘이 주신 양심의 지향을 따라서…』양심이 귀한 거예요.

하나님과 영계를 확실히 알고 양심에 따라 살기만 하면 돼

『양심의 지향을 따라서 열심히 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종교고 뭐고 다 필요 없는 거예요. 나라니 무엇이니 다 필요 없다는 거예요. 양심의 지향! 그것이 여기 나와요.

『거기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도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인간 완성의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은 사람은 지옥 가요. 천국 못 가요.

『깊은 산속에 들어간다고 해서 개성완성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요, 도서관마다 즐비하게 꽂혀 있는 경서나 철학 서적들을 섭렵한다고 해서 몸과 마음의 통일을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대왕이십니다. 인간이 완성에 이르는 길을 먼 곳에 두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 가장 은밀하고 안전한 곳, 바로 여러분의 양심 속에 그 길을 준비해 놓은 것입니다.』

양심이 얼마나 커요? 무한하다구요, 무한. 양심은 얼마나 높은지 모른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들어가 있더라도 남을 수 있는 룸(room; 빈 공간)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양심은 여러분의 주인입니다. 여러분의 스승입니다. 여러분의 부모 대신입니다. 양심은 여러분의 모든 것에 대해 누구보다도 먼저 압니다. 여러분의 생각까지도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것이 여러분의 양심입니다. 스승보다, 부모보다, 하나님보다 먼저 압니다.』

누가? 양심이. 누가요?「양심!」양심이!

『이런 양심이 여러분을 위해 일생 동안 얼마나 많은 충고를 해 줬습니까?』

하나님이 양심을 이렇게 가까운 데 두었기 때문에 타락했어도 이 기본을 중심삼고 구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몸뚱이를 지배만 하면 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왜 싸워요? 타락의 산물이라구요. 이 근본을 빼 버려야 돼요.

『밤이나 낮이나 나쁜 생각만 해도, ‘네 이놈!’ 하고 나무라면서 지치지도 않고 여러분을 끌고 강을 넘고 고개를 넘으려고 얼마나 수고했습니까? 양심은 언제나 참된 주인의 모습을 지니고 여러분을 보호하고 도우려 하는데도 번번이 배반한 여러분이 아닙니까? 우주로부터 점지 받은 하나밖에 없는 귀한 스승인데도 불구하고 이 선생을 여지없이 천대한 여러분의 몸뚱이를 어찌하렵니까?』

몸뚱이가 원수입니다. 몸뚱이 지옥행일 뿐입니다.

몸 마음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

『여러분의 본연적 사랑을 이어 줄 수 있게 한 부모 대신 보내 준 양심을 무자비하게 유린한 육신만을 붙들고 그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한평생을 허송세월로 막을 내리겠습니까?』

예?「아닙니다.」누가 책임져요? 하늘의 걱정이요, 여기 선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사람의 걱정이에요.

『그래서 레버런 문도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표어를 세워 놓고 도의 길을 개척했던 것입니다.』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기를 주관할 줄 알아야 돼요.

『몸과 마음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참사랑의 도’인 것을 찾아냈습니다. 마음이 몸을 위해 희생을 거듭하면서 하나님의 대신 입장에 서서 ‘위해서 사는 참사랑’을 실천할 때, 비로소 몸과 마음의 통일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정신나게 한번 박수라도 크게 해 보지. (박수)

『이렇게 양심이 지향하는 길을 따르면 우주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안겨옵니다. 그 자리에서는 마음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마음하고 얘기해요. 그런 것 체험 못 했지요? 마음하고 얘기한다는 거예요, 마음하고. 그건 신비로운 기도, 도의 길에 한 3단계를 넘어서면 누구나 다 체험할 수 있어요. 그게 왜 그런지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가르쳐 주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과학을 한 사람이기 때문에 수리에 맞지 않으면 안 돼요.

『무엇인가를 하려고만 해도 벌써 양심이 그 답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임재하신 증거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리에 나아간 사람은 하나님과 일심?일체?일념의 경지에 들어가서 일원, 일화의 세계를 이루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 세계가 바로 하나님께서 태초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시고 소망하셨던 이상세계요, 지상천국입니다.』

타락해서 다 잃어버렸어요. 여러분은 타락의 후손입니다. 하나님은 손자 손녀를 사랑해 보지 못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기성교인들, 종교인들이 알아야 돼요.

위하는 참사랑을 토대로 영원을 두고 창조 섭리를 하신 하나님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본인이 이와 같은 엄청난 하늘의 비밀을 찾아 인류 구도의 길을 걸어온 지 벌써 80여년입니다. 역사상 전무후무한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나온 불쌍한 사나이의 모습이었습니다.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의 실존성을 증명하고 가르쳐 나온 길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을 가르쳤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문제예요.

『60억 인류가 청맹과니가 되어 한 치 앞을 못 보면서도 하늘의 진리를 놓고는 모두가 미분명한 철학자요, 신학자가 되어 하나님의 가슴에 한을 심어 나온 역사였습니다. 하나님께 위하는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 즉 참사랑이 없었더라면 복귀섭리역사는 애당초 출발도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양심이 부모보다, 스승보다, 하나님보다 앞서게 두었기 때문에 이것을 하나님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찾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본인은 이러한 하나님의 내정적 심정의 세계를 알고 나서 얼마나 많은 날을 눈물과 통곡으로 지샜는지 모릅니다. 당신의 자식으로 창조해 놓고 영원한 참사랑의 대상 자리에 세우려 했던 인간 조상이 타락의 길로 떨어진 후, 지난 수천 수만년의 탕감복귀노정을 섭리해 나오신 하나님의 한에 맺힌 모습을 어느 누가 감히 상상이라도 할 수 있었습니까? 불쌍하고 억울한 하나님이요, 분통이 터지고 한이 넘치는 하나님의 노정이었습니다.

영광의 아버지요, 대왕으로 오신 하나님이 그 왕좌와 부모의 자리를 원수 사탄에게 빼앗겼습니다. 엄연히 살아서 역사하시는데도 죽었다고 조롱하고 천대해도 인고의 길을 걸으시며 인간 스스로 깨우치는…』

인간이 깨우쳐야 돼요. 하나님이 못 도와줘요.

『인간 스스로 깨우치는 그날만을 기다려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이 타락했으니 하나님이 대신 수습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아들이 죄지은 것을 아버지나 친척 누가 수습해 줄 수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위하는 참사랑을 토대로 하여 영원을 두고 창조 섭리를 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자식이 타락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면서도 우주를 폭파해 버리고 다시 시작하지 못하신 하나님이신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전지전능의 권한으로 온 세계와 사탄까지도 한꺼번에 심판하고 깨부수어 버릴 수 있는 하나님이신데도, 그런 능력을 갖고 계신 분이신데도 지금까지 하나님은 고독단신으로 온갖 수모와 참소를 감수하시면서 영어(囹圄)살이를 자청해 오신 우리 아버지이십니다.』우리 아버지라는 거예요.

하나님과 인류를 해방?석방시키기 위한 구세주요 참부모

『여러분, 이런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어느 한 날이라도 진정한 동정과 참회의 눈물을 흘려 본 적이 있습니까? 악마의 핏줄을 받아 사탄의 주구가 돼 있는 인류를 놓고 혀를 깨물고 참으시며 해방과 석방의 한 날만을 고대하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서 못 본 척 눈을 감으실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레버런 문의 생애는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심각한 삶의 역사였습니다. 사탄 마귀를 정죄하고 심판할 수 있는 심판주로서의 개인완성의 길을 걸어야 했으며, 사랑하는 자식까지도 네 명씩이나 어린 나이에 영계에 보내야 했고, 남은 자식들마저도 광야에 내던진 채 걸어야 할 숙명적 탕감복귀의 노정이었습니다.』

그건 여러분이 잘 알아요. 그렇지 않으면 뜻길을 가려 갈 수 없어요. 그래, 예수님도 어미나 자식이나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못하면 나의 제자가 못 된다고 했습니다. 또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했어요. 세상까지도 책임져야 돼요.

『본인은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 드리고 그 토대 위에 인류를 해방?석방시켜 주기 위한 구세주요, 참부모의 천명을 받고 여러분 앞에 선 것입니다. 돈과 권세 그리고 명예와 부귀가 필요해서 온 사람이 아닙니다.

엄동설한 눈비를 맞고 끼니를 굶어 가면서도 아침저녁, 밤과 낮을 잊고 팔십여 평생 오로지 외길, 하늘 길을 달려온 사나이의 생애였습니다. 살이 찢어지고 피를 토하는 고문실에서도 구해 달라는 기도를 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자식의 비참상을 보시고 오열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피눈물을 흘렸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었습니다.』(박수)

성인, 성자까지도 구해 줘야 돼요.

『부모와 고향 산천을 버린 채 위하는 참사랑으로 인류 구원을 위해 일관한 생애, 천명을 따라 생명을 걸고 하늘 길을 걸어야 했던 사나이로서의 외길, 결코 절충을 모르고 추호도 비겁하지 않게 살아온 본인의 생애는 세상적인 눈으로 보면 한없이 불쌍하고 처량한 일생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그 어떤 고문과 형벌도 본인의 하늘 길을 좌절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섯 번에 걸친 감옥살이도 자식들을 찾아 나선 참부모의 길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싸늘한 감방에 앉아 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낙숫물을 바라보면서 ‘저 물방울이 언젠가는 바위를 뚫듯이 내 눈에서 떨어지는 이 뜨거운 눈물이 기필코 얼어붙은 하나님의 한 서린 가슴을 녹이고 해방?석방시킬 그날이 오리라.’고 다짐하고 맹세하며 살아온 사나이의 생애입니다.』 (박수)『원수를 친자식 이상 사랑하는 실천적 삶으로 60억 인류를 가르쳐 나온 희생적 노정이었습니다.』

피와 땀과 눈물의 탕감복귀노정의 결실

『그런 차원에서 본인은 일찍이 1970년대 초 미국에 들어가서 ‘나는 불을 끄는 소방수로, 그리고 병을 고치는 의사로 이곳에 왔노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로부터 30여년이 흐른 오늘 인류는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마침내 천운이 지구성에 임하고 있습니다. 인류 구원을 위해 80여년간 본인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의 탕감복귀노정이 이제 그 결실을 맺기 시작한 것입니다.』(박수)

선한 일은 반드시 열매가 맺어야 돼요.

『21세기의 벽두인 2001년에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정해 올림으로써 드디어 하나님의 해방과 석방의 날을 찾아 올린 것입니다.』

알아야 뭘 하지. 주먹구구로 돼요?

『하나님의 직접주관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터 위에 금년 3월 23일에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국회 상원 빌딩에서 세계평화의 왕 대관식이 거행…』나는 원치도 않았어요.『거행됐습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세계적인 지도자들과 미국 국회의원들이 모여 만장일치로 레버런 문을 ‘세계평화의 왕’으로 추대하는 등극식을 가진 것입니다. 이것을 어찌 인간사라 할 수 있겠습니까?』(박수)

말해 보라구요. 잘나지 못한 한국 사람으로 이러고저러고 하는 요사스러운 한국 사람은 각성해야 됩니다.

『저 유명한 불란서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했고, 동양의 최고 예언서 ≪격암유록≫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듯이 레버런 문은 천명을 받아 숙명적 책임을 완수한 인류의 참부모요, 평화의 왕으로 현현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세계 도처에서 레버런 문을 따라 이 땅 위에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대열에 참가하는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있습니다.』(박수)

막아 가지고는 안 되겠어요. 손이 안으로 굽는다고, 나도 한국 사람이라구요. 한국에서 태어났다구요. 어느 민족보다도 여러분을 먼저 그 자리에 불러 세우고 싶어요.

『세계에서 유일하게 민주와 공산의 대결로 죄 없는 민족과 국토가 양분된 한반도에서는 물론이려니와, 오늘날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유혈 분쟁지가 되어 있는 중동 지역에서도 이제는 레버런 문의 도움이 아니면 평화를 기대할 수 없노라고 고백해 오고 있습니다.』(박수)

여러분은 그들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나라에 대해 염려해요? 나라에 대해 염려할 게 없어요. 하나님이 살아 있어요.

지구성에 번져 가는 참사랑의 불길

『금년 4월 10일을 기하여 본인은 천사세계의 석방…』천사세계가 지금 담이 다 막혀 있는 거예요. 그걸 석방해야 돼요.『가인 아벨 세계의 석방…』선과 악이 투쟁하는 세계의 석방이에요.『더 나아가서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석방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천주부모는 무형의 하나님, 천지부모는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를 썼어요. 실체를 써 가지고 인격적 신이 돼서 지상의 부모(천지인부모)가 돼야 돼요. 그래서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석방의 날을 선포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오늘 5월 1일을 기하여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은 해방과 석방권 위에서’를 선포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권한을 실체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여러 단계의 영적 조건을 세웠습니다.』「아멘.」(박수)

여러분 마음대로 안 됩니다. 여러분 조상들을 시켜 가지고 앞으로 갈 길을 막는 자는 다 데려가요. 불러갑니다. 급살맞는 사건들이 많이 벌어질 거예요.

『하나님의 해방?석방과 더불어 이제는 이 땅 위에 명실상부한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본인이 창설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은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박수)

특별한 날에 모인 여러분도 특별한 사람들이요, 백성입니다. (환호와 박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 모두에게는 천운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오늘 레버런 문이 가르쳐 준 대로 첫째, 하나님의 실존을 피부로 느끼며 살고, 둘째,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서 지상계의 삶을 영원한 영계의 삶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며 살고, 셋째, 양심을 스승 삼고…』

하나님이고 뭣이고 그거 다 필요 없습니다. 양심이 하나님입니다.

『스승 삼고 하나님처럼, 부모처럼 모시고 산다면 여러분은 벌써 천국인이 된 것입니다.』

앞으로 종교건 국가건 다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구요. 몰라서 그렇지.

『참사랑의 불길은 이제 21세기의 봄바람을 타고 지구성 전체로 산불처럼 번져 가고 있습니다.』「아멘.」(박수)

『원수국 사람들과의 교차축복결혼이 젊은이들 간에 새로운 신앙으로 자리매김을 해 가고 있습니다.』

국제결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원수와 원수끼리 결혼하면 평화의 세계는 곧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교차결혼! 지금 국제결혼한 사람은 교차결혼을 한 사람이에요. 교체가 아니라 교차결혼이라는 거예요. 한 사람이 교차결혼을 하게 된다면 거기에 달린 가정, 나라 전부가 돌아서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왔어요.

진리를 몸소 실천하는 참사랑의 혁명군이 되라

『물, 공기, 빛이 틈이 있는 곳이면 무조건 흐르듯 이제 참사랑 운동은 전지구성을 덮으며 흐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을 전수 받고 이 땅 위에 평화의 왕국을 정착시킬 젊은 지성들이 잠에서 깨어나고 있습니다.』(박수)

금년은 선거 때에 젊은이들이 촛불운동 한다고 하지만, 그 비례를 보면 전부 다 싸우는 걸 싫다고 해서 반반의 시대에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는 말을 내가 듣고 있어요. 그렇게 돼요. 점점 이상해져요.

『고명하신 세계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도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워야 하는…』

예수님도 그랬잖아요? ‘너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그것은 다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로되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했어요. 이게 인간이 가야 할 전통사상이에요.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워야 하는 천일국 주인들의 대열에 끼어, 주면 줄수록 커지는 진리를 몸소 실천하는 참사랑의 혁명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아멘!」(박수)

『감사합니다.』안녕히 돌아가서 복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옵소서. 아멘!「아멘!」(박수) (억만세삼창)

나는 이제 50주년을 다시 맞을 날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다시 맞을 때에는 힘 있게 내 대신 이 세계를 위해서 평화의 문을 활짝 열고 진일보 진이보 진백보 진전할 수 있는 노력을 하기를 부탁하면서, 이별을 고하는 이 시간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

몸 마음이 하나되라

(경배) 오늘은 어디서 모였어?「오늘은 북부입니다.」북부?「예.」북부면 어디야?「동대문, 중랑, 노원, 성북 그쪽입니다.」자, 그다음 계속하라구.「예.」(≪천성경≫ ‘참부모’ 편 ‘제7장 참부모 중심한 생활 6)참부모 이름의 위력’부터 훈독)

모든 것은 하나님의 조국 위에 있어야

『……오늘날 우리가 하는 통반격파는 뭐냐? 남북을 통일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의 이름으로 만국의 승리의 판도를 중심삼고 대한민국을 온 인류의 조국으로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위해서 전부 투입해 왔습니다. 그러니 거지 패라는 겁니다. 왜 거지 패입니까? 이미 몇십년 전에 다 바쳤습니다. 이제 남북을 하나로 만들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의 이름으로 역사적인 모든 소유권을 사탄으로부터 빼앗아 와야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본연적 부모의 자리로 소유권을 반환해서 거기서부터 역사적인 모든 나라 가운데서 최초의 조상국으로서 등장하게 하기 위한 일을 하자는 것이 문 총재의 종착적 사랑의 목적입니다.』

그게 언제 말한 거야?「1990년 12월 29일입니다.」저것이 아니면 안 돼요. 모든 소유물이 전부 다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위에 있어야 돼요. 위에 있지 않은 것은 전부 다 폐물이 돼요. 그러니까 전부 다 앞으로 불살라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이 뒤집어졌던 것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을 받들고 평화왕국 위에 있어야 돼요. 하나님의 조국이라는 것은 통일 전체를 말한다구요. 평화왕국시대라는 것은 이루어 나가는 거예요. 이루어진 위에 조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조국 위에 모두가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국가가, 지금 유엔에 가입한 것이 193개국인가? 그 나라가, 193개국 자체가 아무나 대표적인 중심으로 바칠 수 없어요. 유엔을 중심삼고 한국이면 한국이 유엔 결의에 의해서 발표된 유엔 법을 통해서 한 길로 편성돼야 되고, 한꺼번에 다 결정한 대로 순식간에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조국은 위에 있고 평화왕국시대예요. 왕국시대를 통해 가지고 가정?종족?민족?국가를 넘어서 가지고 국가를 하늘 앞에, 세계 국가 앞에 국가들을 접붙여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이것이 해방이 돼야 하나님의 조국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안 생각했나? 영적으로는 조국이 있지만 실체적으로는 조국이 없어요. 조국의 실체가 평화의 왕 터 위에 서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일하는 데 그것이 확실하지 않으면 가야 할 것을 몰라요. 지금 이것도 저것도 조국이라고 하니까 다 됐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이번에 해방?석방이라는 것이 평화왕국을 석방하자는 거예요.

그러면 대한민국이 석방됐다고 해서 세계가 석방 안 돼요. 안 그래요? 세계에 접붙여 가지고 세계도 열두 지파면 열두 지파 전부 다 해서 계열적인 120지파로 해야 돼요. 120보다도 1천2백 지파라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 올라가 가지고 더 큰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어서 그 가운데 하나의 중심적인 나라가 서야, 나라가 돼야만 조국이 돼요.

나라가 여러 개 될 수 있어요? 어드래? 곽정환!「하나입니다.」하나예요. 끝에 가서야 조국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국과 그 조국을 중심삼은 평화의 왕국시대를 선포한 거예요. 이루어 나가는 거예요.

주인이 먼저 가서 자리를 지켜야

이제는 주일날(안시일)이 8일로 시작하기 때문에, 19일이 부모의 날인데 20, 21, 22, 23, 24, 25, 26, 27일이에요. 이것이 처음으로 안착시의날(安着侍儀日)이에요. 안시일이에요. 그다음에 여기서부터 28, 29, 30, 1, 2, 3, 4, 5! 5일 이것이 앞으로 둘이 합하는 거예요. 연결돼야 돼요. 두 달 가운데 열을 갖다 맞춰 주는 거예요. 봄과 여름이 연결 안 돼요. 봄만 가지면 되는 것이 아니에요. 연결돼야 된다구요. 그걸 따라올 수 있게 연결해 줘야 된다구요. 전부 다 연결하지 못해요. 그날을 중심삼고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것이 두 달, 쌍월십승일이라고 정해야 된다구요. 5일이 중요해요. 둘이 합하는 거예요. (손뼉을 마주치시며) 연결, 합하는 거예요. 왼쪽 오른쪽이 전부 다 합하는 거예요. 하늘땅이 전부 다 합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여름을 5월 달로 잡는다면 여름에 들어와서 첫 번 주일이고, 4월 달을 중심삼고 마지막 주일, 이것 둘을 합해 가지고 연결시켜요, 봄과 여름. 그래서 쌍월합승일, 십승일, 합한 십승일이에요. 그런 기념의 날, 중요한 날이에요.

이번 낚시대회를 며칠까지 하나?「5일까지입니다.」육지의 대회와 맞먹는 날이에요. 6백 명 이상이 모인다는 것이 다 뜻이 있는 날이라는 거예요. 또 태풍이 불어와요. 모진 바람이 부는데 거기서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금을 그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오늘 새벽같이 가려고 했던 거예요. 내가 주동하고 있다는 것을 세상이 다 아는데, 기관장들도 다 아는데, 문 총재는 딴 동네 어디에 휴양 갔다고 하면 꼴이 그거 뭐예요? 누구보다도, 기관장보다도 먼저 가서 지켜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잔칫날이 오게 되면, 사위를 맞이하게 되면 잔치의 주인이 장인 장모가 아니고, 형제들도 아니에요. 신랑이에요. 신랑이 올 시간에 안 오면 다 깨져 나가는 거지. 그러면 신랑이 올 수 있는 준비를 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준비해 주는 것이 황선조가 아니에요. 곽정환, 오늘 뭘 하겠나? 손님들을 보내야 되겠나?「예.」그거 끝나고서 가서 말뚝을 박고 깃발을 올리라고 명령해야 할 텐데, 종 새끼가 깃발을, 국가의 국기를 올리라고 하면 위신이 서겠나? 국기에 대해 경례하라고 하면 위신이 서겠어요?

세상을 모르는 거예요. 어머니도 지금 될 수 있으면 안 가겠다고 해서 마음대로 하라고 한 거예요. 내가 어머니 하자는 대로 따라가면 어떻게 되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 아들딸 뭐 어떻고, 형진이도 여편네가 산기가 있어요. 또 누구를 만나기로 했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야?

죽기 전에 살려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살고 있다가 그런 때 죽으면 어떡해요? 그 시간에 사고가 생길 수 있는 거예요. 무서운 때라구요. 무슨 일이 생길지 알아요? 어머니가 없으면 절름발이예요. 아들딸도 하나도 없어요. 누가 가겠나? 그래서 형진이를 데리고 가려니까 그런 사정이 있다는 거예요. ‘야 이 녀석아, 아빠가 지금까지 일생 동안 산 것이 너희들을 내버려 두고 별의별 짓 다 했다. 어머니(충모님)가 죽고 형님이 죽어도….’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천국 못 가

내가 지금도 그래요. 어머니 기일이 오고 형님의 기일이 오면 그 이상 일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찾아가 봐야지.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으니 대신자에게 그것을 치르게 하는 거예요. 자기 고향 일은 고향에서 치러야지, 나라의 충신의 절개를 지켜야 할 국사를 앞에 놓은 중요한 날들을 무시해 버리고 기일을 지키러 다닐 수 있어요? 어때요? 말해 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이런 때 전부 다 될 수 있는 대로 이번에 한 나라에 세 사람씩 데려오라고 했는데, 안 온 사람은 다 걸려 버리는 거예요. 내가 가만있기 때문에 그렇지. 이게 무슨 놀음놀이예요? 그 조건이 입적할 수 있는 내용이 되는 거예요. 나라를 입적해 줘 가지고 몽땅 돌려놓기 위한 거예요. 안 그래요?

선생님의 말씀 내용이 어드런 거예요? 이제 종교가 없어지고 나라가 없어지면 어떻게 살 거예요? 곽정환!「예.」어저께 내가 한 것이 중요한 얘기예요. 양심은,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이 그거예요.― 부모보다 앞서는 거예요. 하나님이 세상에 아들딸들을 벌려 놓았는데, 부모보다 앞서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양심을 너에게 심어 준다, 또 스승 대신, 하나님이 스승의 왕인데 대신 심어 준다, 그다음은 주인 대신 심어 준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스승보다 앞서 있다!」스승보다 앞서 있고?「하나님보다 앞서 있다!」하나님보다 앞서 있어요. 그러니까 버릴 수 없는 거예요, 타락했다고. 양심을 점령 못 해요, 사탄이. 그래서 양심까지 점령하기 위해서 몽땅 도리했다는 거예요. 그러나 양심 고개를 넘겨 주지 않고 몸뚱이만 넘어갔기 때문에 이것을 버릴 수 없어요. 버리면 하나님이 무책임한 거예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고, 스승보다 앞서고, 주인보다 앞선다는 거예요. 그 양심, 자기 모든 마음, 이상세계의 추와 같고, 뼈와 같은 것을 심어 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육체를 가지고 같이 살더라도 싸우는 데는 무엇하고 싸우느냐? 양심과 몸뚱이가 싸워요. 몸뚱이는 몸뚱이 것, 육적인 것을 바라보고 양심은 천리원칙을 통해서 사시장철 계절이 틀리더라도, 아무리 뭐 하더라도 무슨 딴 일을 하려면 양심은 벌써 알아요. ‘야, 이놈아!’ 하는 거예요. 양심의 가책이 오는 거예요. 양심의 가책이 오는 것은 꿈에도 그걸 동정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딱 잘라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예.」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이 천국 가게 돼 있지, 몸과 마음이 싸우는 사람이 어떻게 천국 갈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없습니다.」이제는 알았어요.

양심은 부모보다, 스승보다,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

이놈의 양심이라는 것이 천리의 근본이요 창조의 뼈로서 심어 놓은 것인데, 그것까지 싸워 가지고 이기겠다는 거예요. 양심은 중심에 있지만 주위에 있는 모든 몸뚱이 것이 사탄의 실체가 돼 가지고 끌어당기니까 양심이 얼마나 고통스러워요? 할 수 없어서 힘으로 몰리니까 360도 전체가 동쪽에 있으면 동쪽 뒤에 가서 끌면 끌려가는 거예요. 끌려가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상대적 관계에 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복귀역사를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끌려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몸뚱이가 뒤에서 잡아끌면 어떤 마음도 끌려온다 이거예요. 그래서 사탄이 그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 외에 193개국까지 만들었어요. 중심도 없는데. 선생님도 지금까지 감옥에 처넣고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중심 자리를 못 지키게 사방을 끊어 준 것 아니에요? 거기에 맞춰 가지고 적당히 살면 어떻게 되겠나? 이 멍청이들! 다 걸려 있어요.

그래서 내가 양심에 대해서 밝혀 줘야 되겠기 때문에 이번에 말씀을, 효율이는 양심을…. 효율아!「예.」양심을 빼 버리자고 그랬지?「아버님이 넣으셨습니다.」아 글쎄, 빼 버리자고 했지? 또 넣었는데.「예, 저는 줄이려고 빼고 싶었습니다.」그게 골자예요, 그게! 그걸 알아야 돼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는 거예요. 날 때에 부모에게 물어본 다음에 양심을 집어넣겠나? 스승보다 앞섰다고 선생에게 물어보고 양심을 집어넣겠나? 주권자에게 물어보고 하겠나? 하나님이 씨를 심은 거예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선 씨예요. 뼈예요, 뼈. 스승 될 수 있는 뼈예요. 그걸 모르면 넘어갈 수 없어요. 또 나라를 대표한 뼈예요. 거기서 뼈가 생기는 거예요.

이제 통일교회 패들이 양심의 가책을 받게 되면 전부 다 즉살박살 나요, 앞으로. 적당히 해 가지고 돼? 하나님이 적당주의자예요? 절대주의자예요. 보편주의자가 아니에요. 보편이라는 것은 상대세계 만물에 떨어져 나간 보편이에요. 만물 끼리끼리 자기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야, 이 쌍놈의 자식들아! 나보다 더 좋아하냐?’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상대를 중심삼고 새끼 칠 수 있도록 허락했으니 말이에요, 아담 해와 주인이 울더라도 그걸 타파시킬 수 없어요. 알겠나?「예.」양창식도 그거 알았어?「잘 몰랐습니다.」이번에 내가 집어넣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없어지는 거예요. 종교가 뭐 필요해요? 하나님보다도 먼저 있는 마음이에요. 스승보다도 먼저 자리를 잡은 거예요. 누구 말을 들어요? 부모의 말, 스승의 말, 사탄세계 어떤 왕의 말, 종새끼들 말 일체 부정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절대적 양심의 주체권을 지녔기 때문에 양심이 원치 않는 것은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함부로 사는 줄 알아요? 고장났으면 고장난 것을 꺼내서 갖다 메워 넣어야 되고, 재료가 없어지면 대신 세워서 만들어 줘야 되겠기 때문에 그러지, 자기들이 전부 다 죽어 버려 가지고 지옥에 끌려가니까 할 수 없이 복잡한 과거를 남겼다는 거예요.

양심이 부모보다, 스승보다, 주인보다 앞서 있다는 말의 의미

지금 그래요. 가정의 대표자를 결정 못 했어요. 가정들이 전부 다…. 선생님의 가정도 그래요. 다 조국강토 위에 가 가지고 바쳐 드려야 돼요. 거기서 결합하는 거예요. 어디 갔나, 어머니는? 준비하러 갔나? 앉았다가 없어져요. 그림자와 같이 없어져요. (웃음) 뭐가 바쁘다고? 그게 다 문제예요. 주변에 있는 이 쌍간나들, 옆에서 어머니에게 속닥거리기 위해서 찾아오지 말라구. 정성을 아버지보다 더 들여야 돼요. 이건 정성들이는 뭐이라고 할까, 기둥으로 알고 있어요. 알겠나?

여러분은 양심이 부모보다 앞서 있다고 생각해 봤어요?「못 했습니다.」하나님도 아담이 타락한 다음에 ‘아담아, 아담아!’ 불렀지? 부를 게 뭐야? 먼저 알기 때문에, 먼저 타락한 것을 아는 것이 아담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어요. 안 그래요? ‘아담아, 아담아! 어디 있나?’ 불렀지?「예.」부를 필요도 없는 거예요. 마음대로 한다면 ‘야, 이놈! 너는 지옥에 가야 돼.’ 하고 처넣지.

그러니까 양심을 하나님보다 먼저 넣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런 것을 철저히 교육하게 된다면 부모 앞에 불효할 수 있나? 부모를 모시고 가야 되고, 스승을 데리고 가야 되고, 나라님을 데리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생?장성?완성으로 하나님이 1대, 아담 해와가 2대, 3대가 있는데, 3대권에게 제일 권한이 있는 거예요. 두 세계의 자손을 퍼뜨렸기 때문에, 두 세계인 하늘나라의 마음과 땅의 마음을 합해 가지고 3대에게 심어 줬으면 몸뚱이를 사탄이 점령할 길이 없어요. 있겠나, 없겠나? 윤정로!「없습니다.」원리가 그렇게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마지막이 되었으니 다 밝혀 주는 거예요. 다 얘기한 것이 뭐 흘러갈 줄 알고 있어. 이 쌍것들! 요전에도 그렇잖아요? 무슨 뭐 참부모의 사랑의 도리를 위해서, 만국이 부모의 사랑의 문을 통해서 파도와 같이 밀려들고 다 그런다는 말을 했는데, 안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안 그러면 저나라에서 전부 다 쫓아 버려요. 천상세계에서 지옥으로 쫓아 버려요.

마음대로 해라! 마음대로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이놈의 자식, 마음대로 해 봐라! 천리의 법과 천리의 궤도와는 상관할 수 없다 이거예요. 상관하면 하나님이 놓쳐 버릴 수 없어요. 부모의 말도 제멋대로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마음대로 하게 되면 상처받아요.

주인의 책임은 중요해

오늘 다 쉴 수 있는데 선생님은 여수에 가겠다고 하니 ‘아이고! 오늘 비도 오고 바람도 부는데, 아이고!’ 할 거예요. 그래도 황선조는…. 내가 고맙게 생각했어요. 부모님한테 인사하지 않고 거기서 여수에 갔다는 거예요. 인사가 문제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가서 지켜야 할 곳인데. 거기 가서 선생님이 있으면 인사하면 되는 거지. 원래는 선생님이 나타나야 될 것 아니에요? 먼저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어저께 내가 땀을 흘리고 다 그래 가지고 여기 와서도 사채기니 무엇이니 다 젖었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왔지.

끝까지 내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곽정환! 무책임한 것이 아니에요. 주인은 끝까지, 잔치가 끝나 가지고 남아진 음식까지도 나눠 주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동네 개들도 사랑에 손님들이 많으니, 매일같이 수천 수만이 오니 짖을 수 없으니까 주인 앞에 부끄럽기 때문에 먹지도 못하고 딴 동네 친구네 집에 가서 먹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요. 개도 체면이 있잖아요? 짖어야 되겠나, 안 짖어야 되겠나? 짖으면 주인이 발길로 배때기를 차지. 그럴 때는 이웃 삼촌네 집이든가 아는 집에 가서 엎드려 있다가 거기에 개가 있으니 먹으면 말이에요, 그때 같이 나눠 먹는 거예요. 손님 대접한다는 거예요.

이것들은 무책임해요. 선생님은 이래 가지고 오라 가라 하는데, 못 온 것이 얼마나 문제 되는지 알아요? 그래, 양심이 선생님의 지시로 가는데 가지 말라고 하는 양심이 있어요? 응? 있나, 없나?「없습니다.」제멋대로예요. 그거 다 걸려요. 일기에 다 쓰라는 거예요. 일기에 쓰면 용서를 받을 수 있어요. 한마디 ‘못 가서 미안합니다.’ 써 놓으라는 거예요. 어저께 얘기한 것이 무엇인가? 영계에서 슈퍼컴퓨터가 있어 가지고 전부 다 기록하고 촬영까지 한다고 그랬지? 안 그럴 것 같아요? 마음까지, 양심을 찍어 놓아요, 몸뚱이하고.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시를 받아 가지고 못 하게 되면 죽느냐 사느냐 목을 걸고 상처를 내야 돼요, 다리가 부러지든가 손가락이 잘라지든가. 그게 피할 수 있는 길이에요. 그러면 손이 잘라져서 일을 못 하면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탕감을 치르지 않고는 못 넘어가요.

세상에 뭘 몰라 가지고 선생님이 앞서 가지고 하니까 동네에 굴러다니는 끈 떨어진 조롱박인 줄 알아요? 누구든지 차서 깨지지 않으면 영원히 동네에서 차고 그런데, 그렇게 알고 있다는 거야, 이 쌍것들! 누가 주인이에요? 주인 대신 자기들이 해야 돼요. 조롱박이 가는데 자기들이 끈이 되어 가지고 하나되고 쌓아야 할 텐데, 차이더라도 자기가 차이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자기는 싸악 피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을 내가 배때기를 째 가지고 독수리 밥으로 하고 싶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만판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알겠나?「예.」

하나님 왕권 즉위식 후 40개월째 되는 5월 13일과 쌍합십승일

말씀을 하면 무슨 사기꾼, 도적질하는 도적놈이 담 넘어서 가르쳐 주는 말로 알고 있어요. 안방 주인이 쫓겨나 가지고 신호하는 말이에요, 이게. 자리잡기 위해서. 그것을 부정해 가지고 종새끼나 군대나 있겠나? 말해 보라구요. 제멋대로 전부 다 이래 가지고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할 때 마음의 명령은 밤에 이래 가지고…. 선생님은 누나들이 많고 다 이런데, 큰누나 작은누나 해서 누나가 셋이나 있어요. 동생도 셋이 있고 그래요. 그러면 큰누나의 보따리를 열게 되면 없는 게 없어요. 시집가겠다고 준비해 놓은 게 말이에요. 돈도 꾸러미로 박아 넣고 말이에요, 먹을 것이 여기까지 있어요. 없는 게 없어요. 부모의 것이니 무엇이니 말이에요.

그것을 다 알고 ‘야, 누나! 내가 뭘 하는데 이건 나 좀 도와줘.’ 할 때 ‘돕기는? 네가 해야지, 내가 도와줄 게 뭐 있냐? 나도 어머니를 도와주고 가정도 도와주었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못 도와주는데 누나라고 도와줄 수 있겠느냐?’ 그런 말을 한 거예요. 기분 나쁘게 그러기 때문에 기분 나쁜 녀석이 깨져 나가지. 구사레(くされ; 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 먹지. 원칙적인 기준을 주장하는 사람은 구사레 안 먹어요. 알싸, 모를싸?「알싸!」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 대신한다고 해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처리도 많이 해요. 대신한다는 그 임명을 받은 사인이라도 하나 있어야 된다구요.

이제 해방과 석방이라는 말을 했는데, 알겠어요? 여러분이 5월 13일을 보라구요. 13일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2001년 1월 13일에서 몇 년째예요? 3년하고 네 번째 맞는 13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40개월입니다.」보라구요. 1년 하면 얼마예요? 2002년 1월 13일이지?「예.」2년 하면 2003년 1월 13일이지? 3년 하면 2004년 1월 13일이 된다구요. 3년 하면 36개월 아니에요?「예.」36개월에다 4개월 하면, 5월 13일이면 40개월이에요. 그렇게 때문에 4년 가운데 다 들어가요. 4일, 40일, 4개월, 40년, 4백년, 4천년 다 들어가요. 그래서 이 4수가 무서운 거예요. 몽땅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3년 4개월을 맞는 것이 5월 13일이에요. 그전에 5월 5일을 중심삼고는 쌍월합 십승일이에요. 그게 전부 다 청산 짓는 거예요, 다 합해 가지고. 그다음에 뭐냐 하면 말이에요, 13일을 중심삼고는 모든 것, 사탄세계의 뿌리까지 몽땅 청산하는 거예요.

4수 가운데 4년이 들어가 있지? 그다음에 4일 들어가 있지? 사위기대가 들어가 있지? 그다음에 40일 들어가 있지? 모든 일이 40일 고개를 넘잖아요? 40일 들어가 있지? 4개월 들어가 있지? 40년 들어가 있지? 4백년 들어가 있지? 4천년 들어가 있지? 4만년이 들어가 있지?전부 다 뻥 하고 구멍이 뚫린다는 거예요.

바다와 육지를 공중으로 연결하기 위한 계획

그러면 대회 같은 것을 왜 하느냐? 바다와 육지를 연결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헬리콥터를 갖다가 연결시켜 가지고 바다와 육지를 공중으로 연결시키는 거예요. 지금 우리가…. 주동문!「예.」시코르스키 61을 사라구.「예, 지시했습니다.」세 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예.」하나는 26일에 온다는데 당장에 한 대라도 여기에 돌려 오라고 그래. 당장에 쓸 수 있게. 알겠어?「예.」

이래 가지고 우리 헬리콥터 있는 것은…. 여기 정범이 왔나?「예, 저 있습니다.」너는 거기서 사람 제일 많이 탈 수 있는 한 쌍을 중심삼아 가지고 백도를 순회할 수 있게 하는 거야. 그것이 국가 계획 가운데 있다구요. 여수?순천 시장이 그거 하기 위해서 언제 할까 그러고 있어요. 해 줘 보라구요. 시를 움직여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기반이 닦여요.

그다음에 콘도미니엄도 하는데, 콘도미니엄을 잘 지어야 되겠다구요. 집을 120칸을 지어야 되겠나, 1천2백 칸을 지어야 되겠나? 곽정환!「예.」뭘 딴 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름날 게 뭐 있어요? 여수?순천에 관광지를 만들게 되면, 세계 국가의 모든 관광지역들이 세계에 이름났는데 거기에 다른 것이 뭐 있어요? 거기에 특정한 무엇이 있어야 돼요, 콘도미니엄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산에 있는 타워보다도, 불란서의 에펠탑보다도. 불란서가 에펠탑을 세워 가지고 자랑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무엇, 상징적인 표상을 만들어야 돼요.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랜드마크(landmark)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표적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예.」

땅도 그래요. 땅도 전부 다 몽땅 남의 땅에 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사자는 거예요. 그러려면 돈이 있어야 될 텐데, 돈도 하나도 없어요. 돈을 누가, 어머니가 갖다 주겠어요, 임자네들이 갖다 주겠어요? 돈을 만들어야 돼요. 누가 만들어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선생님이 어려우면 돈 한 푼이나 갖다 줬나? 나라 팔고 집 팔고 전부 다 해서 하면, 나라가 사막이 되더라도 이것은 사는 거예요. 오아시스의 푸른 지대를 만든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이제 말했듯이 하나님의 조국 위에 모든 소유물이 돼야 할 텐데, 자기 어미 아비를 장사 치를 수 있는 수의(壽衣)를 만들고 공동묘지를 만들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지금 80, 90이 됐는데 그거 생각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선생님이 해야 되겠나? 이 쌍간나 자식들!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

내가 이런 얘기 할 필요도 없는 것인데 하는 거예요. 얼마나 잘못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종 부려먹듯이 부려먹으면서 털 뜯어 먹고, 가죽 벗겨 먹고, 살 뜯어 먹고, 뼈까지, 골수까지 다 짜 먹으려고 하잖아요? 선생님이 뭐 천수 만수, 120세, 130세, 140세까지 살라고? 뭘 하려고?

지팡이 짚는 늙은이에게 오면서도 뭘 있으면 뜯어 가려고 하지, 도와주려고 해요? 그 전통을 가지면 여러분 다 망해요. 그것보다 영계에 빨리 가 가지고 혁명을 하는 것이 낫지. 영계에 가면 용서가 없는 거예요. 호르륵 차 버리지. 이제는 자리가 잡혔어요.

그래 놓으면 여러분은 설 데도 없어요. 나라도 없어요. 이 쌍것들, 그렇게 부모님이라고 해서 부려먹고 이래 가지고 전부 뜯어 먹은 거예요. 털 뜯어 먹고, 가죽 벗겨 먹고, 살 뜯어 먹고, 뼈 깎아 먹고, 골수까지 먹는 거예요. 선생님의 지금 탕감복귀라는 길 가운데서 여러분이 뭘 토막이라고 해서 갖다 놔 놓은 것이 있어요? 말은 탕감복귀 뭐 어떻고 뭐 어떻고 하지만, 자기들이 무슨 관계 있어요?

마음의 가책되는 것을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마음이 하자면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 지갑에는 언제든지 돈을 넣고 다니더라도 거리에서 불쌍한 우리 식구들을 만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돈을 헤지 않고 줘요. 그 이상 더 도와주고 싶기 때문에 몽땅 털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의 지갑에 돈 뭐 백 원짜리 하나 넣고 다니겠나? 쌍을 맞춰야지. 그러면 두 장 아니면, 천 하게 되면 2천 달러는 넣고 다녀야 되는 거예요. 쌍으로 줘야지, 홀로 줄 수 없어요. 가방도 천 달러 천 달러, 돈이 없게 되면 5백 달러 5백 달러, 그다음에 백 달러 백 달러예요. 그래, 백 달러 백 달러 나눠 주면 좋겠나, 5백 달러 5백 달러 나눠 주면 좋겠나, 천 달러 천 달러 2천 달러를 나눠 주면 좋겠나?

눈이 한 자리에서 깜박깜박 할 수 있어요? 숨도 한꺼번에 쉴 수 있어요? 쌍 아니에요? 그래서 쌍놈, 그렇게 사는 녀석! 쌍년, 그렇게 사는 여자, 여자 녀석이에요? 뭐라고 그래요? 녀석이라고 하나, 뭐라고 하나? 남자는 녀석이라고 하는데 여자는 뭐라고 그래요?「간나입니다.」간나? 원래 그렇게 살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기도하는 것을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기도 가운데 예감이 오고, 명령이 오는 것을 어떻게 할 테예요? ‘때가 안 됐습니다.’ 해서 보류시킬 수 있어요? 그렇게 하면서 여기까지 나왔어요. 무슨 뭐 해방과 조국이라는 말을 했지만, 해방이 어드런 것인지 알아요? 조국이 무엇인지 알아요? 해방은 에덴동산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권 내에 돌아오는 거예요. 사탄이 없다구요. 사탄도 하나님의 일을 도우려 할 때가 왔어요. 석방은 뭐냐 하면 핏줄의 근본까지 빼 버리는 거예요. 핏줄! 알겠어요?

그래서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은 탈락하는 거라구요. 여기에 있어서 간판을 붙여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은 비참석, 미참석, 불참석이에요. 부정한다는 거예요. ‘아니 불(不)’ 자의 불참석한다는 거예요. ‘비(非)’라는 것은 나를 중심삼고 부정할 수 있지만 말이에요, ‘불(不)’은 사방으로 가로막는 거예요.

양심의 명령을 지키고 살라

자신 있어요? 이제부터, 오늘부터 그런 결심을 해야 돼요. 자기가 잘못한 줄 알아요. 싸움하고 나서는 자기가 뭘 잘못한 줄 알면서도 버티고 나가면 골서부터 사지백체, 대가리부터 깨져요. 이마예요, 이마, 이마, 이마! 소도 잡게 될 때 눈을 치나, 코를 치나, 귀를 치나, 생식기를 치나? 어디를 치나?「이마를 칩니다.」이마를 치는 거예요. 이마가 맞아야 돼요.

양심이 자기 하겠다는 것을 아나, 모르나?「압니다.」양심이 얼마나 보자기가 커요? 하나님보다 더 큰 것이 있다 하더라도 내 것이라 하고 싶지? 하나님이 그럴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선생님도 여러분의 양심에 잡아넣고 싶지?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고. 그래요, 안 그래요?

마음은 그렇기 때문에 부모에 앞서 있고, 스승에 앞서 있고, 하나님에 앞서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놀라운 선언이에요. 그 선언이 벌써 몇 년 됐나? 한 7, 8년 됐지? 그걸 알고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요. 무엇 가지고, 양심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부모에 앞서 있고, 스승에 앞서 있고, 하나님보다 앞서 있는 이런 양반이 뒤설 수 있어요? 뒤설 수 있나, 어떠나? 말해 보라구요.「뒤설 수 없습니다.」손가락을 자르고, 발가락을 면도칼로 잘라 버려야 돼요. 이놈의 몸뚱이, 이놈의 자식!

선생님이 세운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것이 그거예요. 그걸 알았어요. 아무리 여자들이 유인하더라도 선생님을 마음대로 못 해요. 뜻이 있으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오늘부터 그걸 지켜야 돼요. 그걸 못 지켜 가지고 전화할 때 아이고, 없다고 하라고 하는 것이 안 통해요.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고, 하나님이 모른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부모님이 모른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학교에 갔는데 선생님이 모른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쫓겨나지. 나라가 있는데 모른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거짓말을 할 수 있어요?

거짓말을 하려면 특정 조건을 세워야 돼요. ‘이 거짓말의 10배를 악한 사람을 도와주고, 구해 주기 위해서 이렇습니다.’ 이런 조건을 걸고 그러고 난 다음에는 그 조건을 떼어 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선생님의 사돈 되는 게 좋아요? 사돈이 네 번째만큼 둔하다는 거예요, 사둔. (웃음) 죽어서 4수를 만들어 두었다, 사둔. 죽은 것을 갖다 둔 것이 사둔이에요. 사돈을 팔아먹었다가는 큰일나요. 내가 그것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뭐 자기가 뭐이라고 해 가지고 어깨에 힘 주고, 여자는 궁둥이를 젓고 바람피우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모르겠다는 사람은 일어서서 ‘나 모르겠습니다.’ 해 보라구요. 쫓아내 버려요. 천국에 못 들어가요.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이 전환시기에 최후로 이것을 절대가치로서 인정해야 돼요. 그러면 영계를 알고…. 영계를 알지? 흥진 군이 교육한 것을 다 들었어요. 그것을 듣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마음세계, 하늘나라의 전체를 관할하는 천총관(天總官), 총사령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가 전달하는 모든 전부가 그냥 그대로 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하는 것을 협조하기 위한 거예요.

이제 영계의 교주나 도주들이 발동 명령을 할 때가 온다

이번에도 전부 다…. 어머니한테 가서 달라고 하라구. 일본에 가는데 전부 다 동원해 가지고 자기가 안 갈 수 없어서 간다는 거예요. 자기도 부모의 사랑이 필요하다구요. 자기도 외롭다구요. 하나님이 부모 대신 사랑할 수 있는 그 자리까지 안 돼 있어요. 하나님의 조국광복이 안 돼 있지? 그러니 부모님의 사랑이 그립다고, 어머니의 사랑이 그립다고, 아버지의 사랑이 그립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냥 두어둘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모든 탕감복귀 전체를 철회한 거예요. 이번에 말씀 가운데 뭐인가? 해방?석방한 후에는 전체?전반?전권?전능으로써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선포한 거예요. 그것이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딴 생각을 하다가는 손해가 나요. 자기의 경제적 손해 다음에는 아들딸이 피해를 입고,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가 피해를 입어요.

그것을 읽어 줘라. 읽어 주라구. 서문은 그만두고 골자만 불러 줘요. (흥진 님의 보고서 훈독)

『……어머님, 끝으로 당부 말씀은 아버님께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식이옵니다. 이제는 앞으로 가장 중요한 일은 영계에서나 지상에서나 참부모님 성체 건강하시게 천수를 다하실 수 있도록 모시는 일이옵니다. 특별히 영계에서 우리 형제들이 정성을 들이고 있사옵니다. 아버님 어머님, 항상 귀하신 성체 돌보시옵소서. 2004년 4월 15일, 아들 흥진 올리옵니다.』

흥진이가 저런 일을 했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모든 도주니 교주니 이런 사람들이 이제 발동 명령을 할 때가 오는 거예요. 안 움직일 수 있나? 일본이면 일본 영계의 최고급, 세계에서 성인들이 움직이면 전세계 초국가적 입장에 선 종단장이 돼 있기 때문에 세계 도처에 모든 관계돼 있는 그 교단 자체가 움직이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서운 때가 온다구요. 안 하면 자기 조상들이 데려가요. 와서 쳐 버린다는 거예요. ‘너 한 녀석이 망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 일족이 갈 길을 석방까지, 해방까지 다 했는데 또 막아 버려? 이놈의 자식!’ 대한민국보다 더 큰 쇠통 가운데, 끝이 없는 무저갱(無底坑)에다 처넣어 가지고 때워 버려요. 때워 버려 가지고 발로 차 버리면 관성에 의해 가지고 우주에 돌아다니다가 그 큰 것이 다 타 버리면 없어지는 거예요.

지옥에 가 가지고 ‘하나님, 구해 주소!’ 하더라도, 기도고 무엇이고 듣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기도를 폐지했어요. 통일교회는 기도를 폐지했어요. 보고지?「예.」기도(祈禱) 자체가 빌고 빈다는 뜻이에요. 얼마나 잘못했기 때문에.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마음의 명령을 지켜라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러분과 만나는 것을 격리시키기 위해서 나는 지금 각도를 틀고 있는 거예요. 자기 이익을 취하는 사람은 뒤에, 그림자 가운데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을 하는 거예요. 한꺼번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요. 통일교회 선생님 몰래 무슨 단체가 배를 탔다가 배가 한꺼번에 깨져서 통일교회 신자들이 몰사했다고 그럴 때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탕감적인 자체 탕감에 의해서 미치지 못해 가지고 자멸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취급하는 거예요.

알겠나, 지금 때가 얼마나 급한지? 마음을 지키라구요. 마음 지킬 거예요, 안 지킬 거예요?「지키겠습니다.」지키겠다면 네 다리, 손발을 들어 가지고 개구리가 하늘을 보기 위해서 이러는 것처럼 그래 가지고 맹세하라구요. 하라구요! (모두 양손 양발을 들고 맹세함) 웃을 것이 아니에요. 나는 그렇게 알겠어요. 내리라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정하지를 못해요.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요. 언제나 24시간 긴장하는 거예요. 지시가 있는 데는 벼락같이 해치우는 거예요. 이게, 벼락같이 해치우려고 하는데 벼락같이 움직일 사람이 있어야지, 낑낑낑 대고 전부 다. 그러면 내가 다 해 버려요. 정신 차리라구요.

흥진이도 그렇잖아요? 아버님을 쉬게 해야 된다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수술한 그 여력이 아직까지 미치고 있어요. 회복이 안 됐다는 거예요, 지금도. 그렇지만 내가 죽기 전에는 그런 표시를 하고 싶지 않아요. 젊은 녀석들이 와서 몸을 건드려 가지고 후원하겠다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언제나 자체가 신세를 끼치고 살았지, 신세 받는 것이 싫어요. 여러분은 오래 살기를 바라지만, 선생님이 기도만 하면 영계에 곧 가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일생 동안 자기가 할 소명적 책임을 다 끝내 가지고 하늘 앞에 감사기도를 올리고, 그 이상 가벼울 수 있는 신세가 어디 있어요? 어영부영 더 살아서 뭘 해요? 여러분이 그렇지 않기 위해서는 선생님 대신 일선에 나가 가지고 피를 흘리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뒤에서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안 하게 되면 버려 두고 영계부터 처리해야 돼요.

야, 어디 갔나? 훈독하는 아줌마가 어디를 마음대로 돌아다녀? 물이 있으면 나올 때 물컵 몇 개를 들고 나오면 될 것 아니야?「죄송합니다.」자, 어디야? 어디 읽었니?

모든 소유물을 하나님께 바치고 참부모를 통해 돌려받아야

『7) 참부모 이름으로 영영세세 영광을 누린다

바쳤다 하게 되면 하나님의 이름과 더불어, 다시 하나님의 이름으로부터 참부모에게 와야 됩니다. 참부모만 가지고 안 됩니다. 창조주 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부터 참부모에게 돌아와야 됩니다.』

오늘 훈독회가 딱 맞는 말이에요.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돌려야 돼요. 부모님을 통해서 전세계가 하나돼 가지고 모든 소유,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와 부모까지 전부 다 몽땅 바쳐 가지고 하나님 앞에 돌려드려야 돼요. 하나님에게 돌려드려 가지고 ‘이 모든 것이 내 것이다.’ 할 수 있어 가지고 선생님이 앞에서 받아 가지고 선생님이 ‘감사합니다.’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거 해서 뭘 하겠나? 아들딸에게 넘겨주는 거예요. 그 넘겨준 물건을 가져야 넘겨준 사랑의 가정 위에 상속하게 돼 있지, 자기 개인에게 상속해 줘요? 아들딸과 후대 후손에게 상속해 주는 거예요. 넘겨받아 가지고 선생님의 소유권이 아니에요. 대치 소유권을 가지고 바쳤다가 진짜 소유권을 가지고 분깃을 나눠 줘야 돼요.

분깃 나눠 준 것을 가지고, 자기가 죽기 전에 돈을 모아 놓아 가지고 자기 아들딸에게 남기기 위해서 그런 것은 천국에 못 가요. 나라를 위하고, 후대 후손을 위하고 이래야지. 그렇잖아요? 자기 아들딸만 생각할 수 있어요? 사탄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자기 아들딸만 생각하게 만들어 놨기 때문에 이 세상이 싸움판이 벌어지고, 일족 일족 전부 다 모가지를 쳐 버리고 서로 피를 흘리는 꼴을 봤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무시해 버려야 돼요.

자, 결론짓자구요. 여섯 시가 됐구나.

『……셋째는 뭐냐 하면, 참사랑을 위한 천상천국 지상천국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결론은 전부 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의 이름으로, 우리의 이름으로 영영세세 영광을 누릴지어다! 하나님의 이름, 참부모의 이름, 우리의 이름으로 영영세세 영광을 누릴지어다! 영원 영원무궁토록 영광을 누릴지어다!』

아멘! 해 봐요.「아멘!」혓발이 뛰쳐나와 가지고 안 들어가게끔, 입 천장에 붙어 가지고 안 떨어지게끔 해야 돼요. 그런 결심을 해야 되겠어요. 알겠나?「예.」

양심을 세우고 나아가라

양심(良心), 해 봐요.「양심!」양이에요, 양! 전체가 양! 전체예요. 전체의 마음, 전체의 마음을, 내 몸뚱이를 하나의 마음이 끌고 다닐 수 있어요? 이 몸뚱이는 일생 백년도 못 가서 없어질 거예요. 마음은 영원히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게 양심이에요. 큰 양의 마음! 그 마음을, 이제부터 그것을 세워야 돼요. 내 머리와 꼬리가 척추를 통해 가지고 이게 부러져 가지고 불구자가 안 되는 한 내 마음이 불구자가 될 수 없어요. 세상에 아무리 모진 채찍이, 죽음으로 날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불평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사내답게, 하나님의 아들딸답게 하나님이 붙들어 가지고 일으켜 주지 않고는 자기가 일어설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 어깨를 일으켜 주어 가지고 하나님이 죽음 이상의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언제나 빚을 져도 하늘땅에 빚을 지고 사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 일을, 이마만큼 기반 닦기 위해서 돈을 쌓아 놓고 한 줄 알아요? 배후에서는 안달복달이에요. 주동문도 그런 것을 잘 알지. 미국의 기자, 워싱턴 타임스 요원들이, 그놈의 자식들이 주인이 아니에요. 뼈다귀를 빼 가지고, 골수를 빼서 술을 해 마셔도 시원치 않을 놈들이에요.

워싱턴도 이제 주인이 하나돼야 돼요. 선생님이 주인인 것을 알지?「예.」선생님이 미국에 없게 되면 대신 주인으로 누구를 세울까? 양창식을 세울까, 주동문을 세울까, 곽정환을 세울까? 세 사람 가운데 누구를 대신으로 세우겠나? 주동문!「예, 곽정환 회장입니다.」또 그다음에 양창식!「예.」자기를 세워 주면 좋겠지?「절대 아닙니다.」

마이클 젠킨스!「예스.」미국 사람이니까 자기를 세워 주면 좋겠지?「아닙니다. 저는 레버런 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레버런 곽이 죽으면? 그 레버런 곽이 내 대신자를 세운다 할 수 있나, 선생님이 세워 줘야 되나?「아버님이 세워 주셔야 됩니다.」그러면 곽정환의 맏아들은 어떻게 돼? 곽정환에게 교육받은 젊은애가 책임지게 되면 아버지인 곽정환은 어떻게 되나? 그런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아무나 후계자로 세울 수 없어요.

지금까지 이름 없이 땜을 때우는 놀음을 해 나왔다

자, 그러면 내가 이제 미국에 안 간다고 했는데, 가더라도 85세 할아버지가 단상에 나가 가지고 ‘젊은 청년들아, 모여라!’ 하면 위신이 서요? 군대의 사령관이 돼 가지고 젊은 사람의 (연령) 2배 넘는 사람은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20대 군대가 된다면 40대 사령관, 대대면 대대, 연대면 연대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대위들을 거느릴 수 있는 입장에 있으면 그 연령의 2배 되는 사람까지는 남아도 괜찮아요. 장군들은 그 2배예요. 장군들은 늙어 죽도록 해 먹을 수도 있다는 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 선생님이 기반도 없고 말이에요…. 나라 기반이 돼 있나? 실체 기반이 안 돼 있는데 미국 젊은 사람 앞에 나타나 가지고 ‘내 말 들어라!’ 할 때, 현재 자기 지도층이, 주지사로부터 국회의원이 자기 2배도 안 되는데 3배 4배 이상 되는 할아버지가 나타난다고 좋아할 수 있는 청년이 있을 성싶은가, 없을 성싶은가? 말해 봐요. 곽정환!「예.」

내가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중대한 책임을 안 지는 거예요. 이름 없이 지금까지 뭐이라고 할까, 야구에서 땜 때우기 위해서 던지는 것을 뭐라고 하나?「핀치 히터(pinch hitter)라고 합니다.」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사고가 나야…. 여러분이 이루지 못하니 사고 아니에요? 그와 같은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언제나 그라운드에 가서 왕이라는 중심존재가 그래 가지고 되겠느냐 말이에요. 감독이 돼 가지고 되겠나? 자기 가정이나 거느릴 수 있어 가지고 이중적으로 해야 돼요. 육적인 기준과 영적인 기준, 영이 전체면 전체 앞에 대표가 되고, 육이 종족권이면 종족을 대표할 수 있으면 그것을 못 가렸으면 가려 줘 가지고 대신자를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위에서 명령, 몸 마음이 하나되어 움직일 수 있는 그걸 보고 실적을 중심삼고 그 위에 자기 소유권으로 관리하고 지배해야 할 것이 원리관 아니에요?

내가 지금까지 통일교회 책임, 내가 무슨 간판을 붙이고 문 총재가 신령협회 회장이라는 말을 붙였어요? 하나님이 그것을 붙였으면 출세하는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서 내가 대한민국의 과장도, 계장도 못 찾아가 봤어요. 대통령이고 무엇이고 만나기를 바라더라도 나는 안 찾아갔어요. 미국도 그래요.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이 두 번씩이나 만나자고 해도 안 찾아갔어요. 가서 뭐라고 그러겠나? ‘나를 도와주소.’ 그럴 수 없어요.

날마다 기도가 아니라 발전적 보고를 해야

자, 끝났나?「7절 끝났습니다.」우리 천총관이 일본에 가서 발동해 가지고 협조했다는데, 유정옥이 와서 얘기 좀 해 보라구.「예.」그래,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좋은 데 보내면 다 도우려고 한다구요. 지금까지 고충 겪었던 얘기도 하고 다 해 봐요, 털어놓고. 보자기에 싸 가지고 남기지 말고.

「그동안 부모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가운데서 일본의 책임을 진 자로서….」지금 7년째라며?「예, 햇수로 7년 됐습니다.」나는 3년 반 잡고 보냈는데, 연장했다구요. 배가 됐어요. (유정옥 회장 보고)

「……이제부터는 세상 임금들이 쫓겨날 겁니다. 정말로 이제 하나 하나 쫓겨납니다. 부모님 말씀을 거역하거나 부모님의 뜻에 배척된 그런 길을 가게 되면, 그 국가는 이제 점점점 어려워질 것이고, 그 국가의 주권자는 쫓겨날 겁니다. 그것은 예외 없이 될 겁니다. 한국이고, 일본이고, 미국이고 할 것 없이. 그런 입장에서 볼 때 이제 우리는 자신을 가지고….」

자신을 가지고! 해 봐요.「자신을 가지고!」무릎을 치면서 해야지. 자신을 가지고!「자신을 가지고!」자신 가지고 해야 돼요.

「이제 그런 입장에서 활동만 하면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기도가 아니고 보고예요, 보고! 어제보다도 요만큼이라도 더 보태 가야 돼요. 요만큼씩, 자기가 마음에 이마만큼 해야 되고, 이만큼 해야 된다 이거예요. 자기 몸뚱이의 몇 배, 자기 동네의 몇 배, 점점 커 가야 된다구요. 보고가 후퇴하면 그것은 망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알겠나?

없으면 보고하기 전에 나뭇잎이라도 하나 뜯어다 놓고 이것이 내 것으로 아버지 앞에 바친다는 조건을 세워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보고가 무슨 보고예요? 매일같이 기도할 때 무슨 보고하고, 밥 먹을 때 기도 보고하는데 뭘 보고해요? 밥 먹는 것 보고하는 거예요? 실적을 보고해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 찾아야 할 문을 다 열어 놓았는데,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까지 찾을 수 있는 문을 다 열어 놨는데, 종족적으로 축복해 주고 통?반만 하게 되면 나라가 전부 다 자기 나라가 될 수 있는 문을 다 열어 놓고, 하늘나라가 자기 고향이 될 수 있는 문을 다 열었는데, 졸고 있어요? 그건 망해야 돼요. 벼락을 맞아야지.

공 나발은 나발 불지 않은 것보다 못해요. 동원되었다가 집으로 돌아가게 되면 전부 다 원망하는 거예요. 거기에 대한 대가를 반대로 치러 줘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자기 양심에 어긋난 것은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 (보고 계속)

헬리콥터 공장과 통일중공업을 연결시켜야

그래, 문 사장이랑 왔나? 이창렬이랑 왔어?「밑에 있습니다.」주동문!「예.」데리고 쭉 한번 순회해 봐요. 곽정환도 시간 낼 수 있겠나?「예, 최대한 내겠습니다.」안 되면 나중에라도 가서 합해 가지고 총괄적인 모든 내용을 중심삼고 서둘러서, 이제 여수에 선박들도 많고 외국의 큰 상선들도 드나들고 이러니만큼 거기에 대한 대비로서 수리해 주고 정비할 수 있는 그런 준비, 그런 공장을, 기계 공장을 만들어야 돼요.

이제는 통일산업에서 분립된 그 회사들과 통일산업을 연결시켜 가지고, 그것을 다 연결시켜 가지고 우리가 미국에서 지금 현재 헬리콥터 사업을 중심삼고 추진하는 계약문제라든가 그거 할 수 있게끔, 후에 있어서 부속품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자신만이 아니고 독일까지도 영향을 주기 위한 공장이었는데, 그것을 연결시킬 수 있게끔 해야 되겠어요. 지금 현재 이게 국가 관리체제에 넘어가 있잖아요? 곽정환이 가서 그것을 대신 길을 열어 줄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미국의 회사가 오더라도 그것을 대신 연결시키는 거예요. 자기는 미국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주동문과 같은 입장에서 전부 다 연결시켜 줌으로 말미암아 모든 금후에 계획하는 것이 순로가 열릴 것이다 생각한다구요. 자!

한?일 해저터널 완성으로 미치는 파급 효과

「다 마쳤습니다. 저희들이 맡은 바 책임을 위해서 부모님 말씀을 받들어서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실적을 거두어서 남북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준비를 하겠습니다. 일본 안에서는 지금 현재 민단과 조총련이 하나되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참 적은 것이지만 남북통일은 이미 시작되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싶습니다.」

이게 보통 일이 아니에요. 결론지을 문제지만, 한국 사람들이 백년 가까이 돼요. 1907년서부터 한일합병문제가 거론돼 가지고 그때서부터 합병됨으로 말미암아 애국자들은 일본에 간 거예요. 일본을 망치기 위해서 대이동했던 사람들이 가 가지고 그 법적인 제도권 내에 있는 일본 정부를 어떻게 할 수 없다구요. 그래서 하나의 방법은, 자기들이 경제권의 실력을 가지고 돈을 벌어야 되겠다고 하는, 그때 그런 사상이었어요.

그래 가지고 해방 후에 또 50년이 지나서 백년 가까운 역사 가운데 돈 번 것, 모은 돈이라는 것은 막강한 돈이에요. 일본의 5분의 3의 권역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가 보고를 받고 있었어요. 그건 일본의 조직을 통해 가지고. 우리 조직이 있거든.

그러면 이제 중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곽정환, 우리가 대학 세운 곳이 어디야?「연변대학입니다.」연변대학! 연변이 한국 사람이 사는 3개 도 가운데 중심 될 수 있는 도라구요.「3개 성입니다.」3개 성! 3개 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움직이는 거예요. 3개 성만 해도 교포들이 350만이 넘는다는 보고를 들었어요.

그러면 하바로프스크하고 하얼빈의 그 국경지대에 독립국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독립국. 소련과 중국을 통해 가지고 내가 동기가 되어 가지고 독립국을 만들면 김일성의 북한을 완전히 꿰어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소련과 중국을 꿰어 가지고 이렇게 만드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까지 계획하기 위해서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본의 교포들을 몰아 가지고 자금을 쓰려고 했던 거예요.

그것이 안 돼 있기 때문에 한?일터널을 열어 가지고 교포들을 중심삼고 묶으려고 했는데, 일본 정부가 반대했기 때문에…. 지금 현재 한 15년 됐지?「예, 그렇습니다.」15년 동안 계속했으면 틀림없이 일본 정부가 말려 들어와 가지고, 또 한국 정부가, 중국과 소련을 업어 가지고 합해 가지고 만드는데, 만들어서는 일본 앞에 이 한?일터널을 맡기면 안 돼요.

이것만 열어 놓으면…. 서양이나 동양에서 들어오는 물자들이 일본을 통해서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배로 운송되거든. 중국이라든가 블라디보스토크라든가 전부 다 배로 연결되는데, 한?일터널만 해결되면 부산을 중심삼고 한국 항구도시의 모든 물건을 대륙으로, 소련으로 운반할 수 있는 거예요. 소련 북부로 가는 거고, 그다음에 중국 남으로 해서, 그다음에 중국 복판으로 해서 중동으로부터 런던까지 가는 거예요. 그 막대한 수송물이 전부 다 한국을 통해서 가기 때문에 한국이 부자가 된다구요.

경제문제 계획하는 것이 지금 문제 이상의 몇 배 판도를 넓혀 가지고 일본을 넘어서 미국까지, 미국을 넘어서 구라파까지! 2차대전 이후에 영?미?불, 일?독?이 6개국을 중심삼고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한 소속이니만큼 움직여서 이 코스를 거쳐 가지고 동해안으로 가는 것, 서해안으로 가는 것, 전부 다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얼마나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 한반도를 중심삼고 세계 최고의 선진국들이, 문화적 배경이, 물건과 더불어 물건을 따라 가지고 사람이 왕래하는 거예요. 사람이 왕래하니만큼 물건과 사람이 왕래하는 과정에, 모든 수송로, 교통로 가운데 세계에 없는 편리한 역을 중심삼고 발전시켜 놓으면 한국 땅은 그야말로 보고의 기지가 된다구요.

미국 기반을 중심삼고 항공?해상?육상 유통기지를 만들 계획

그것을 옛날부터 내가 생각했던 거예요. 내가 전기과를 졸업해 가지고 취직한다고 하이라얼(海拉爾)이라는 하얼빈에서부터의 삼각지대에 가 가지고 소련과 몽고 지방, 내몽고 외몽고 지방, 그다음에 소련 말까지 배워 가지고 아시아에 있어서 전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닦으려고 했다가, 하늘이 가는 길을 막아 가지고 못 간 거예요.

그래서 그 부임료 전부를 안동에 있는 만주전업의 지사장을 만나 가지고 반납하고 돌아온 거라구요. 사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갈 것을 허락지 않아 가지고 떨어진 거예요. 그렇지 않았으면 지금 그 세계에 가 가지고 무슨 활동을 할지 모르지. 미국도 안 가 가지고 소련과 중국을 중심삼고 기반 닦을 수 있는 노력을 했다고 본다구요.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미국에 가 가지고, 대체해 가지고 미국 기반을 중심삼고 역으로 소련과 중국을 품어 가지고 앞으로 유통구조, 항공 유통구조, 해상 유통구조, 육지 유통구조의 이 기지를 만들려고 그래요. 알겠나?

헬리콥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인천의 공항, 여기는 수백 대, 수천 대를 수용할 만큼, 뉴욕 공항보다 더 큰 페이스예요. 아시아 전체의 비행기도 여기를 거쳐갈 수 있는 거예요. 육?해?공의 수송로를 중심삼고 전부 다 주인 될 수 있는 길을 선생님이 바라 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엄청난 이 일을 이제 눈앞에 전개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일본을 움직여야 되고, 미국을 움직여야 되고, 한국은 남북을 움직이지 않을 수 없어요. 지금까지 그 일을 하는데 여러분이 모르는 경제적 소모, 인맥적 소모를 하는 거예요. 지금도 지하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고, 쿠데타 할 수 있는 이런 훈련도 어느 남방 지방에서 하고 있어요. 그냥 세상이 무릎을 꿇지 않아요.

언제 그 비디오테이프를 보여 주면 놀라자빠질 거라구요. 한국 사람 편하게 살겠다는 녀석들이 피 살이 끓고, 나도 저렇게 못 한 것을 회개할 수 있는 눈물이 자기 일족 앞에 미쳐져 가지고 동정 받을 수 있는 패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곽정환도 잘 모르지?「예.」자기들이 그런 것을 모르는데, 자기 일족들을 전부 다 꿰차 가지고 부려먹어야 된다구요. 지금 통반격파가 몇 년이에요? 18년, 19년, 20년 가까이 됐는데.

일본 교포들이 번 돈은 남북통일과 한국을 위해 쓰여야

다 끝냈어, 이제?「예.」끝났으면 한마디 더 하라구. 자기 결심과 더불어 한국 사람 앞에 일본 사람을 비교해 가지고, 대조해 가지고 이미 일본 사람들한테 한국 사람이 졌다고 말이야.「졌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겠습니다만, 심정의 뿌리가 한국 분들이기 때문에….」선생님이, 부모님이 심정의 뿌리지, 너희들이 심정의 뿌리가 있어? 이 거지 새끼들!

옛날에 영계를 통해 가지고 전진적인 활동을 한다고 선생님에게 보고하더니, 보고하는 간나, 자식이 하나도 없어요. 일본 보고를 듣고 때가 그렇게 발전한 것만 생각하지, 그렇게 됐어요? 내가 일본에 가게 되면 일본세계에 있어서 천황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자, 하고 싶은 것을 얘기 좀 해. 하라구!

「어쨌든 저희들의 소원은 우리의 조국을 찾는 것입니다. 자나 깨나 그 일념밖에 없습니다. 저희들이 일본에 가서 활동한 것도 결국 우리의 조국을 찾자고 하는 데 목적을 두고, 부모님께서 한국 교회의 모든 목회자들을 일본에 동원해 주실 때도 그런 깊은 뜻이 계셔서 일본을 바로 세워놓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한국 책임자 180명을 일본에 투입할 때도 정신 있는 녀석들이 없어요. 세상에! 그런 인사 조치하는 법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일본의, 미국의 통일교회 책임자들은 한국 사람들이에요. 미국도 이상하게 보고, 일본도 이상하게 보고, 세계가 다 그래요. 자!

「……그래서 그동안 민단 조총련을 관계하고 있던 우리 식구들도 있습니다.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교포들도 있었지만 우리 식구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그동안 관계를 맺어 왔지, 그분들을 전환시켜서 정말로 부모님을 모시고 일할 수 있는, 천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못 가르쳐 줬어요. 그런데 이제 수련을 통해서 원리를 듣고 보니까 ‘아하, 그렇구나!’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모두 다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결의하게 되었습니다.」

교포들이 갖고 있는 돈들, 고생해서 일본에서 번 것은 한국을 살리기 위한 거예요. 남북통일의 자금, 그다음에 아시아의 경제권을 가지고 한국이 일본 위에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 길밖에 없어요. 자! (끝까지 보고)

이제는 하나의 체제가 돼야

한국이 지금까지 체제가 복잡했어요. 이제는 하나의 체제예요. 머리가 하나예요. 알겠어요? 그 머리 하나가 움직이면 등뼈를 통해 가지고 신경계통이 한 계통으로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숨쉬어야 돼요. 숨을 쉬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불가피한 거예요.

지금까지는 개별적인 발전을 위해 가지고, 전체를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해서 각자 열 손가락이라면 열 손가락 키워 나왔지만, 이제 그런 때는 지났어요. 해방시대와 석방시대를 발표한 이날부터는 하나밖에 없어요. 나라도 그렇고, 전부가 그래요. 191개국에 선교부가 있어서 각 나라가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살았지만, 그러면 안 된다구요. 상대적 관계에 있어서 주체적인 조국을 위해서 자기 위치가 서야 돼요. 한 나라권 내에 마음으로부터 정신자세로부터 실체권 생활 무대까지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알겠지?「예.」

그래서 한국의 이사장도 갈았어요. 곽정환이 이사장인가?「예.」부처별을 중심삼고 회합했어?「예.」몇 번 했나?「전에 하고 갔습니다.」선생님이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 대신할 수 있게끔 강력한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최후에는 뭐냐 하면 천일국을 세우는 놀음이에요. 가정당이 뭐 한다는 것은 축복할 수 있는 유도적인 모든 길을 가 가지고 정식적인 축복을 해 줘 가지고 교회에 전부 다 이양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적인 여건 전부가, 승공연합이든 뭐든 무슨 연합이든 전부가 결국에는 천일국 발전을 위한 하나의 끈들이 돼야지, 중심이 될 수 없어요. 알겠나?「예.」

이제는 다 말 안 들으면 해체해 버리고 하나로 해도 괜찮아요. 해체할 수 없으니 지금 현재 가정당을 중심삼고 부처별의 책임자들, 8개 부처 사람들을 부총재 이름을 달아 줬는데, 그거 다 필요 없어요. 무슨 부총재가 이렇게 많아요? 세상 같으면 매일같이 싸움할 거라.

세상 같으면 매일 싸울 거예요. 총수 되는 곽정환이 뭐냐고 말이에요. 자지 못하고 도망 다녀야 돼요. 뜻의 길이 있으니 뜻을 중심삼고 논의하는 것이 하나의 길로 가는 것이 확실한 이상 대가리를 둘 두어 가지고 이리 왔다갔다 저리 왔다갔다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의 기질에 맞지를 않아요.

안 하게 되면 그런 것은 내가 지금까지 집어치우고 책임지고 나왔어요. 모든 부처별의 기반을 내가 다 닦았지, 자기들이 한 게 뭐예요? 안 그래요? 선생님 이름을 팔아먹어 가지고 자기들이 출세해서 북을 치고 딴따라패 왕초 놀음을 한 것과 마찬가지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잔소리 마라 이거예요.

가정당도 축복하는 것은 협회를 도와야

곽정환, 알겠나?「예.」이사장을 중심삼고 황선조가 그동안 일 많이 했어요. 그것을 알아줘야 돼요. 그 사람을 누가 못 따라가요. 여기에 다 부처별로 있지만 말이에요. 이번 협회 창립 50주년 대회 기획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그 사람을 따라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로서 그 사람 공적과 지금 이어 나오는 그 일을 갈 수 없어요. 그냥 그대로 해서 거기에 곽정환 머리 아래 척수와 같이 뼈를 연결시키는 조직을 중심삼고 전체를 그런 자리에 세워 가지고 하나의 체제를 만들어 움직이지 않으면 죽을 쑤어 먹어요. 밥도 못 먹어요. 알겠나?「예.」

부총재가 많다구요. 부총재가 많아 봤자 세 사람 이상 필요 없어요. 사무총장도 부총재 휘하에 지배를 받게끔 체제를 정비해 놓으라구. 알겠나?「예.」허재비들을 많이 넣지 말고.

앞으로 내가 도와주더라도 도와주는 비용까지, 황선조를 도와주더라도, 이제는 이사장을 통해서 도와주더라도 그것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누구 대신자라도 한 사람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야, 대신자를 누구 세우면 좋겠나? 여편네가 하면 좋을 텐데 말이야, 여편네가 못 해. 자기 아들딸이 있지? 응?「예.」돈이라도 관리하고 자기 사무를 처리해 줄 수 있는 직할, 외적 내적 두 사람이 필요한 거예요. 내적으로 자기 직계 아들딸, 며느리가 있으면 쓰라구, 가정적으로. 가정이 움직여 나가야 돼. 알겠나, 무슨 조직인지?「예.」

윤정로도 황선조하고 하나돼 가지고 나가야 돼. 도와주는 입장에 서 가지고 축복해 준다고 자기가 전부 다 할 수 없어. 교회의 모든 처리나 전국적인 기반을 가정당에 갖다 붙일 수 없어. 자기가 뭘 하겠나? 기반이 있나?

가정당을 모르는 사람도 있다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반쪼가리예요. 내가 반쪼가리 사람, 남자 여자가 하나되면 무슨 쪼가리라고 했나? 통쪼가리! 통쪼가리를 갈라놓았으니 반통짜리지. 둘이 하나돼야 돼요. 둘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종적으로는 상하관계가 하나돼야 되고, 횡적인 면에서는 둘이 하나되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3대를 정리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3대 문제예요. 지금 가정에 있어서 문제 돼 있는 모든 전부를 깨끗이 정리해 줘야 돼요. 제멋대로 갈라졌는데 그 책임자들이 눈뜨고 가만 두어뒀어요. 요때가 지금 뒤넘이칠 때예요.

마피아단, 살인단도 축복받으러 들어온다면, 살인했더라도 축복받는다고 하면 안 해 줄 수 없어요. 왜? 석방시대예요. 알겠어요? 알겠나? 이 나라를 찾기 전까지. 남북이 하나돼 가지고 공동성명, 우리 뜻을 중심삼고 미국과 유엔이 공동으로 해 가지고 그 가운데서 선생님이 원하는 평화의 왕권을 수립한다는 선언을 하게 되면 6개월 이내에 세계를 깨끗이 정비해요.

영계에서 결의문 채택 때처럼 7대 종단이 한자리에서 예배 봐야

시시하게 하면 가만 안 두어둬요. 어디에서 특공대가 와 가지고 날아갈지 몰라요. 소련 군대인지, 중국 군대인지, 미국 군대인지. 구라파의 선진 7개국, 6개국 가운데서 동원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지금 중국하고 미국 군대만 되면 가자 지방을 하루 저녁에 다 정리할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거기에 소련까지도.

시리아하고 예멘의 그랜드 머프티…. 예멘의 그랜드 머프티는 죽었지?「예.」지금 시리아 그랜드 머프티는 살았지?「예.」죽지 않았으면 전달해 가지고 이런 식을 했다는 것을 보고해 주라구.「예.」거기에 40가정 이상의 축복받은 패들이 있잖아? 있나, 없나? 그 사람들은 회회교 코란경의 법칙대로 하면 사형감들이에요. 그걸 울타리가 되고 보호해 줘 가지고 클럽을 만들어 줘야 된다구요. 그런 모든 코란의 내용을 시정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오래 안 가 가지고 선생님이 여기 서울이면 서울에 있는 6대 종단이든 7대 종단이든 하늘 앞에 결의문을 채택하는 데 동참했던 그들과 같은 입장에서 예배를 봐야 되는 거예요, 한자리에서. 알겠나? 그래서 대전에 초종교연합본부를 만들려고 그러지?「예.」그리 모여라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그것을 묶어 줘야 되겠어요.

박중현!「예.」그런 것 알아?「예.」돈이 없으니 내가 모금운동을 해 가지고 명령을 해서 큰 광장에…. 한 4천 평 되지?「예.」몇 평이 모자라지?「예.」그 너머에 강둑을 메워 가지고, 아예 파 가지고 양식하면서 덮어 가지고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옆으로 들어가 가지고 배를 띄우면 노래를 부르면서 지하에다 전기를 해 가지고 낚시질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박중현이 그거 계획했더랬지?「예.」잘못해 가지고 돈을 얼마나 썼는지, 완전히 날아가는 거예요. 한국 본부도 포기한 거예요. 내가 이규대를 중심삼고 개별적으로 ‘야야야, 끝까지 물고늘어져서 찾아야 된다.’ 해서 찾게끔 다 한 거예요. 또 우리 식구가 대전에 들어와 가지고, 부장검사가 있어서 특별명령을 한 거예요. 여기 부이사장으로 있던 한 대사는 포기 명령을 했는데, 선생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포기해 버려요. 그냥 함부로 할 수 없어요. 계획해 가지고 손해를 얼마나 봤나? 그동안에 선생님이 산 땅들을 얼마나 잃어버렸어요? 이놈의 자식들, 배때기를 째 버릴 거라구요. 알겠나?

일본과 미국도 한 책임자 아래서 회합하며 일해 나가야

일본도 그래요. 여러 단체가 많지만 말이야, 절대 권한을 가지고 하나의 중심으로 결속할 수 있게끔 정리해 놓아. 이번에 가면 그런 대회를 해요. 그런 회의를 해요.「예.」미국도 그래. 주동문!「예.」양창식!「예.」곽정환!「예.」마이클 젠킨스, 네 사람이 다 왔구만. 지금 말하는 것은 한국만이 아니라 미국도 그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내가 돈을 부쳐 주면 책임자한테 보내게 돼 있어요, 이제부터. 어느 나라든지 지금까지는…. 내가 얼마나 복잡해요? 한국도 체제가 있어요. 곽정환이 한국?일본?미국에 선생님 대신 대행할 수 있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그렇다고 월권하면 안 돼요. 독재자가 되면 안 된다구요. 그런 면에서는 지금까지 내가 잘 알아요. 이 사람은 책임소행 안 한다고 내가 기합 주더라도 도망 다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 걱정할 필요 없어요. 지금 하는 말을 잘 들어 가지고 중심 책임자로서 우대할 수 있는 전통을 자기 나라에 세울 줄 알아라! 알겠어요?

일본도?「예.」거기에 네 사람 갔지?「예.」자기보다 높아지겠다는 사람이 있나?「잘하고 있습니다.」미국도 그래요. 여러 사람을 보내 가지고 하나로 만들어서 본을 보이기 위해서도 이러는 거예요. 미국도 여기에 네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을 중심삼고 자동적으로 중심을 선생님 대신, 하늘 대신!

암만 깃발이더라도 깃발을 중심삼고 깃발이 미국 깃발이면 미국 대신이고, 통일교회면 통일교회 깃발은 평화의 천국,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위한 대표의 상징적인 깃발이에요. 깃발을 존경하면 실체를 존경하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이 수직이 돼 있다구요. 3단계는 하나예요.

그런 전통을 전부 다 정비해야 되겠다구요. 미국도 알겠나?「예.」곽정환, 이제부터 가게 되면 거기에 대해서 머리가 하나될 수 있게끔, 주동문!「예.」회합을 해 가지고 체제가 그렇게 나가야 돼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이든 워싱턴 타임스든 무엇이든 전부 다 책임자의 권한권 내에서 움직여야 돼요. 알겠나?

이번에 우리 방송국을 활용해야 되겠어요. 곽정환, 알겠어?「예.」세계에 방송할 수 있어요. 훌륭한 방송국을 가졌어요. 그것이 시청자가 옛날에 우리가 인수할 때는 1천4백만이었는데, 지금은 얼마까지 올라갔나?「지금 1천만입니다.」1천만? 많이 내려갔구만.

그게 기독교의 중진 가정들이에요. 대단한 거예요. 그걸 전부 다 살리기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고생했어요? 그걸 놓쳐 버리고 싶어요, 팔아 버리고 싶어요? 수수께끼 같은 일화가 많잖아요?「예.」16개 재벌이 빼앗으려고 연합해 가지고 나왔던 거예요. 하늘이 참 묘해요. 문 총재를 믿고 그런 것을 다 때려잡았다구요.

개인천국이 아닌 가정천국에 들어가려면 교육해야

하늘이 문 총재 믿을 것이 뭐예요? 믿을 게 뭐 있어요? 이제 할아버지 돼 가지고 이게 뭐야? 살이 다 이게 뭐예요? 검은 살이 돼 가지고 공동묘지 앞에 가 가지고 3분의 1은 죽어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할 아무런 무엇이 없어요. 그러나 과거를 지낸 공적을 통해서 보더라도 하늘이 대접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늙은이가 허리를 굽혀 가지고 어디 가서 머리 숙이는 것을 싫어해요. 내가 알아요. 80이 넘고 90세가 가까워 오는데 세계의 난다 긴다 하는 사람을 때려잡고, 문 안에 들어오며 배밀이하면서 경배할 수 있는 사람들을 교육하고 가야 돼요. 못 하고 가면 선생님의 위신이 안 서요. 그거 알아요? 알아요?「예.」알아요?「예!」

여러분이 그렇게 가르치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집에서부터 자기 자식으로부터 여편네로부터 가르치라구요. 가정천국에 들어가야지요?「예.」자기 가정이 천국에 들어가야 되겠나, 개인 사람들이 천국에 가겠나? 개인천국에 못 가요.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가 문제이기 때문에 이번에 통일교회 축복가정은 몸뚱이를 중심삼고 밤에는 전부 다 벗고 자라는 거예요. 몸뚱이가 하나 안 되고,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 안 됐으니까 몸뚱이를 갖다 붙여 놓으라는 거예요.

옛날에 그리워 가지고 사랑할 때 최고의 클라이맥스 되었던 것, 보고 싶어서 천장을 바라보고 울던 심정을 가지고 그 얼굴을 보고도 기뻐하고, 코를 만지면서 기뻐하고, 가슴을 만지면서, 사지백체 전부 다 만지고 기뻐하라는 거예요. 자기가 낳은 부인이에요.

마찬가지예요. 어머니가 아기를 낳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수천만년 하나님이 수고해 가지고 낳은 자기 새끼예요, 그게. 어머니가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10배 이상, 몇백 배 이상 하는 거예요. 그렇게 안 돼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래서 가정적인 입장에서 이혼했던 사람은 어미 아비가 걸려 들어가 있어요, 지금 다. 알겠어요? 곽정환,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지금까지 그 아들딸 중에 제멋대로 한 모든 것도, 문제가 되는 것은 전부 다 정비해 버려야 돼요. 아들딸을 쫓아내든가 통일교회에서 제명처분을 하든가 정비하지 않고는 안 돼요. 아들딸 문제가 있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축복받고 이혼한 가정을 이번에 정비 정리해야

선생님이 그런 원칙을 알고 지금까지 보니까 말이에요, 우리 아들딸들도 제멋대로 하던 녀석들이 자기가 때가 되니까 알아요. 씀바귀도 봄이 되면 꽃이 피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효진이도 1만 곡을 만든 것이 뭐냐? 그리워하고 전부 다 하는 것이 아버님이에요. 아버님이라는 것을 알아요. 그것이 회개의 마음이에요. ‘임이여’ 하는 말이 아버님을 두고 한 말이에요. 무슨 예수님도 아니라구요. 그래서 불쌍해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이 여기에 앉아 있으라고 해도 30분을 부모님 바라보고 못 앉아 있어요. 자식을 그렇게 만든 것도 내가 책임 있지.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데리고 들어가야 되는데, 때가 되게 되면 자연히 그런 길이 될 것이다 하니까 그렇게 되어 가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가정이 문제 된 것을 정비해 줘야 돼요, 빨리. 알겠나?「예.」살지 못하겠다고 낑낑거리는 것을 전부 다 해결해 가지고 정비해 주어야 돼요. 지금 때가 석방시대 아니에요? 안 그래요?「예.」가정 석방! 그렇기 때문에 124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430가정은 안 되는 거예요. 전국을 대신한 것은 필요 없어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정비 가정은 124가정까지예요. 그 가운데 문제 되는 것은 전부 다 시정해야 돼요.

여기에 가정국장 왔나? 가정국장! 안 왔나?「안 왔습니다.」오늘 아침에 내가 인사조치를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여수에 다 안 모이나? 모여, 안 모여?「갑니다.」여기서 할까? 내가 지금 여수로 떠나야 돼요. 늦었어요. 간판 붙이고 지시한 내가 있어야 돼요. 기관장들은 문 총재가 시켜서 한다고 다 알고 있어요. 그러니 그 사람이 여수?순천에 얼굴도 안 비쳐 가지고 서울에 있을 수 있어요? 나는 그런 일을 못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중요한 것은 뭐냐? 곽정환!「예.」36가정, 지금 나가떨어져 가지고 자기들끼리 결혼한 녀석은 다 집어치우고, 선생님에게 축복받은 사람 중에 문제 된 이런 가정들은 다시 정비해 줘야 되겠어. 알겠나?「예.」36가정, 72가정, 124가정 예수님시대까지. 국가 기준이에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지. 국가 기준을 넘어서면 세계에 가서 접붙일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열두 가정과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다 하라고 했지? 430가정, 그것이 국가 기준이에요. 그래야 마음대로 동에 있는, 서에 있는 것을 전부 다 불러다가 국가의 추첨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국가가 접붙일 때 자기가 따라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여러분 축복가정으로서는 430가정 말고, 그건 국가 전체 통일권을 가지고 접붙이는 거예요. 여러분 자체에서 접붙이기 위해서는 124가정까지예요. 그 가운데 자기 휘하에 지금까지 있는 사람들이에요. 124가정까지는 내 위신이 직접 달려 있는 거예요. 예수님과 직결되어서 안팎으로 문제가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 돼 가지고 자기끼리 이혼했더라도 이혼한 사람들은 다시 인정받아야 돼요. 알겠나? 이혼했다면 누가 이혼 동기가 됐는지 조사하는 거예요. 여편네가 나갔으면 그런 사람은 재축복해 주고, 신랑이 그랬으면 신랑도 보류하는 거예요. 내가 책임 안 져요. 잘못한 사람은 추방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을 협회장, 여기 장(長)들, 조사하라구요. 가정국장이 누구인가?「장두재입니다.」이번에 가정국장을 갈아야 되겠어요. 곽정환!「예.」가정국장을 누가 하면 좋겠나? 유정옥, 누가 하면 좋겠어? 그거 잘 생각해 보라구, 다들. 알겠나?「예.」여기 간부들을 중심삼고 추천해 보라구.

일본은 가정국장이 누군가?「시라이 국장이라고 있습니다.」잘하나?「예, 잘하고 있습니다.」문제를 일으키면 배후에서 지도해 가지고 갈라지게 만들고 이렇게 한 사람이 한 사람 있어도 안 되는 거야.「예.」미국도 그래요. 양창식!「예.」누구야? 가정국장이 있지?「예.」자기가 추천해서 대신으로 미리 준비하라구.「예.」내가 물어보면 답변 즉각 할 수 있게끔.

천일국 4년 5월 13일의 의의

13일에는 그런 일을, 인사조치를 결정하려고 생각해요. 알겠어요? 5월 13일이 무슨 날이라고? 40개월을 넘어가는 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4년이 얼마나 무섭고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다 맞추지 않으면 해방?석방이 안 돼요. 몇천년, 몇만년까지 문 다 열어 놓는 거예요, 지금. 그렇지요?

4수를 중심삼고 1 하더라도 사위기대, 2 하더라도 이 사 팔(2×4=8) 재출발, 3 하면 삼 팔이 이십사(3×8=24) 24절기, 그다음에 뭐예요? 사 팔이 삼십이(4×8=32) 이빨 32, 그다음에 오 팔 사십(5×8=40) 40수, 모든 전부가 살아야 돼요. 그다음에 사 칠 이십팔(4×7=28) 이팔청춘, 그다음에 뭐예요?「육 팔에 사십팔입니다.」육 팔은 사십팔(6×8=48) 48세까지예요.

12수의 4배지?「예.」일년씩 4배면 얼마예요? 48이지? 그다음에 뭐예요? 사 구 삼십육(4×9=36)도 그렇고, 40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되풀이하는 거라구요. 40의 10배 하면 4백년, 4천년, 전부 다 한 케이스에 들어가는 거예요. 단, 십, 백, 천이에요. 그건 종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거기에 수평만 다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천일국 4년에 모든 것을 청산 짓지 않으면 안 돼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오늘 훈독회도 그래요. 소유권을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도적질해 왔으니 돌려 바치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이름을 통해서 바쳐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다음에 하늘땅에 상속해 주기 위해서는 가정을 중심삼고 받아야 돼요. 가정이 상속 받아야 돼요. 상속될 수 있는 그 가정은 3대가 하나돼야 돼요. 선생님이 1대면, 여러분이 2대고, 아들딸이 3대예요. 아들딸이 잘못된 것을 두어둬 가지고는 그 가정이 잘살아도 아담은 쫓겨나는 거예요. 알겠나?「예.」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이것저것 중심삼아 가지고 비법적으로 이혼했으면 확실히 알아 가지고 총의에 의해서 결정해 가지고 쫓아내 버리고, 부정당해서 그런 사람들은 선생님이 책임지고 이번에 해결해 주려고 그래요.

그래서 유정옥의 맏아들, 둘째 아들, 셋째 아들도 있나?「예.」서로가 다 자기 아들딸이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그것을 의논들 하라구요. 그다음에 누구 또 있어? 곽정환은 없나?「예.」박종구 패들도 있지? 36가정 패 중에 영계에 가 가지고 한 사람들, 그런 아들딸이 있으면 전부 다 그것을 때워 주지 않으면 천국에서 거꾸로 후퇴 명령을 내려야 돼요. 알겠나?「예.」바로 요때밖에 없어요, 요때밖에.

해방?석방시대를 맞이했으니 특사를 해 준다

지금부터 8년, 천일국 4년을 중심삼고 8년까지예요. 8년까지 오늘부터 이렇게 시작하는데 그다음에 있는 것은 국물도 없어요. 이번에 다 용서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석방이니 용서해 줘야 되겠나, 안 해 줘야 되겠나?「해 주셔야 되겠습니다.」살인강도라도 축복받겠다면 축복해 줘야 돼요. 그래서 특사를 내리는 기간이에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해방시대 석방시대를 맞이했으면 특사를 내려야지?「예.」선생님이 다시 주관해 가지고 결혼문제를 다뤄 주려고 그래요. 알겠나? 다 알지?「예.」

주동문 아들도 갈라졌다며? 자기들끼리 해결 못 해요. 그 아들딸을 쫓아 버려야 된다구요. 축복받고 타락했으면 그거 전부 다…. 아들이 삼일식을 했나?「예.」그거 자기가 허락했나, 누가 허락했나?「삼일식을 하고 그다음에들, 하여튼 공부하는 동안에 따로 떨어져 있었습니다.」아 글쎄, 그걸 이제 밝혀야 돼. 어머니 아버지가 솔직히!

요전에 여기서 어떤 아주머니가 와 가지고 ‘선생님!’ 울면서 ‘이 쌍것아, 왜 그러냐?’ 하니까 딸이 주동문의 며느리가 되었는데 쫓겨났다고 얘기하던데. 그거 다 내가 지상에서 해결해 줘야 돼요. 누구나 해결해 주지 않아요. 주류예요.

그거 서둘러 가지고 조사해요. 알겠어?「예.」일본?미국?한국, 3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사람들은 추첨해 가지고 이미 임명 다 했지? 한국에 임명하게 돼 있잖아요? 미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추첨해 가지고 고향에 배치했잖아요?「예, 한국으로 배치했습니다.」한국으로 다 오게 돼 있지?「예.」돼 있나, 안 돼 있나?「돼 있습니다.」

이제는 정비해 가지고 여기에 다 이사 와야 돼요. 자기 있는 재산을 몽땅 팔아 가지고 자기 살 수 있는 데에 친척까지 데려올 수 있게 해서, 빨리 돈을 해 가지고 십 배, 백 배라도 잡아 두라는 거예요. 이동이에요. 천국에 들어가면 지상천국이라면 지상?천상천국이 한 나라지, 두 나라예요? 나라에 와서 3년 이내에 한국말을 모르게 되면 쫓겨난다구요. 그런 때가 왔어요.

입적 축복을 해 줬나, 안 해 줬나?「하셨습니다.」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면 춘하추동 사계절 하늘나라가 한 나라지, 하나의 일족이지, 종족이지, 한 가정이에요. 대가정 편성이라구요.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를 인정해서 대가정을 편성할 수 있어요? 국가를 다 부정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내가 5월 달을 중심삼고 이제…. 5월 달 13일 이후에는 할 시간이 없다구요. 전부 다 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패들, 그다음에 젊은 놈들, 처녀 총각들 있는 녀석을 봐 가지고 물려 가지고 선생님이 해 주면 아무라도, 거지라도 좋다 하는 사람들은 모이고 싫다는 사람은 내버려 두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엉망진창을 만들어 가지고 교차결혼이라는 말을 꿈에도 생각 안 하고, 저 밑창에 있는 똥 구덩이 같은 가정이 통일교회 이름 있는 가정을 찾아다니면서 혼사 하겠다고?

원수의 자식을 자기 자식처럼 사랑했다

유정옥!「예.」자기 셋째 아들은 일본 식구 중에 상대를 골라 가지고 또 그거 해야 돼. 그러려면, 그 셋째 아들이 누군가? 여기 김 무엇이야? 김 뭣인가?「예, 병우입니다.」응?「김병우입니다.」김병우가 병이 나 가지고 비를 맞고 있으니 편안하겠나? 병우 아니야? 병이 났으니, 비가 내리니 엉망진창이 됐지.「‘빛날 병(炳)’ 자에 ‘도울 우(佑)’ 자입니다.」그건 자기 말이야. 죽을 병!

축복가정이 그렇게 되면 문제가 큰 거예요. 어디에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이, 내가 가정을 누구 말마따나 손 쥐고 다니면서 붙안고 길러 보지를 못했어요. 내버려 둔 거예요. 그랬나, 안 그랬나?「그러셨습니다.」이랬기 때문에 아버지로서 책임 못 했어요. 그들의 학비를 대 주기를 했나, 생활할 수 있는 생활비를 대 주기를 하나?

원수의 자식을 자기 자식보다 사랑한 거예요. 지금까지 그랬어요. 원수의 자식들이 월사금을 못 대면 내가 친구를 통해 가지고 학비도 대 주고, 쌀이 없다면 쌀가마니를 사다 줬어요. 배때기의 창자를 잘라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해도 시원치 않을 것인데. 내가 말했으니 말한 것을 어겨서 되겠나? 원수를 사랑하려니.

자, 알겠나?「예.」다 알겠지?「예.」가정국장이 누가 되는지 빨리 해서 추천하라구. 지금까지 실패가 많아요. 모범적인 대표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에 대회가 끝날 때까지 나한테 보고해요.「예.」알겠나?「예.」5일까지! 5일에 끝나나?「예.」5일에 끝나지?「예, 5일에 끝납니다.」5일에 끝나니까 그때까지 보고하라구요. 몇 명인지 해 가지고 세계에서 남자 여자 수, 모자란 것은 불러다가, 3배까지 불러다가 봐 가지고 다 맞춰 주려고 그래요. 그러지 못하는 가정도 있을 거라구요. 쫓겨난 가정도 정비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지옥에 가더라도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의 아들딸을 대해 가지고 통일교회 역사에 실수한 녀석들이 울타리가 돼 가지고 옹호하게 하기 위해서 ‘그래라, 그래라.’ 하며 끌고 다닌 녀석도, 나쁘게 유인한 녀석도 있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자, 알겠나?「예.」

부모는 효도하기보다 자녀들이 하나되기를 더 바란다

박금숙은 이야, 엄청난 일들을 배후에서 했는데, 어떻게…. 중국의 14억 가운데 무슨 따라지부터 무슨 왕초가 없겠나? 혼자 책임질 수 없어. 그래서 여자를 빨리 묶으라는 거야.「알겠습니다.」

여자가 먼저 똑똑한 여자가 돼야, 아들딸이라고 해서 여자가 천국에 가려면 회개를 자기들이 해 줘야 되겠기 때문에 솔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까지 6개 단체의 여성들을 교육하라고 했는데, 교육을 언제 하겠나?「이번 5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곽정환하고 손대오가 들어갔지만 곽정환이 총수라는 것을 알아야 돼.「예.」제멋대로 하지 말고. 곽정환을 좋아해?「제멋대로 안 해요.」아 글쎄, 곽정환을 좋아하나 말이야.「당연하게 좋아하지요.」응?「좋아합니다.」나보다도? (웃음) 아, 일하는 사람을 나보다 더 좋아해야지. 형제끼리 더 좋아해야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하지. 어머니가 아버지가 ‘야야, 너 형제끼리 하나되는 것을 부모 사랑하는 것보다 더 해라.’ 하는 거예요. 그것이 부모의 소원이에요. 알겠나?「예.」손대오하고 너무 가까워, 곽정환보다도. (웃음) 곽정환이 형님인데, 형님을 좋아하고 동생을 좋아해야지.「맞습니다.」

그래서 어저께 찾았는데 어디 갔느냐고 하니까 곽정환이 찌뿌둥한 말로 ‘어디 갔겠지요.’ 그러더라구요. (웃음) 그게 하나 안 됐다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선생님 말이 맞는 거예요. 부모가 자식들을 대해서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보다도 자기들끼리 더 가까운 것을 부모는 24시간, 24개월, 1년, 만년 바라는 거예요. 그래야 잠을 자고 편안하다는 거예요. 코를 안 곤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걸 알아야 돼요. 어디 가 가지고 자기들끼리…. 일본 사람도 이것이 문제예요. 어디 가도, 외국에 나가도 자기들끼리 만나 가지고 일본 식구를 불러 가지고 쏙닥거려 가지고 패거리를 만들어 놓고 있어요. 그거 안 돼요. 미국 사람하고 하나돼 가지고 패거리가 되어야 돼요. 그것을 다 내가 있을 때 고쳐 줘야 돼요.

얼마나 몹쓸 일들이 많아요? 여러분이 말하면 저 녀석이 자기 세력권을 만들기 위해서 저 따위 수작을 한다고 그럴 것 아니에요? 나는 세력권 싫다고 다 양보하고 이 놀음 하니까 말하려야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말을 못 한다구요. 나밖에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없지?「예.」그런 거예요.

판타날에 비행장을 만들고 낚시터도 만들어야

양준수!「예.」물가의 버드나무가 술술 가지를 펴 가지고 준수하게 자랄 텐데, 고생했지? 길을 만들기 위해서, 이제 언제든지 비행기가 내려 가지고 비행장까지 가서 고급차 링컨, 비 엠 더블유(BMW)가 춘하추동 어디 가든지 빠지지 않고 달릴 수 있게 좋은 길을 닦으라고 했는데, 길 닦았어? 닦았나 못 닦았나, 물어보잖아?「닦았습니다.」다 닦았어?「예.」내일이라도 우리 비행기를 몰고 가게 되면 거기서 내려 가지고 어디든지 우리 벤츠 차도 있고 다 이럴 텐데, 가 가지고 타고 다닐 수 있나?

내가 보고를 그렇게 못 들었는데? 하다가 포기해 버렸나?「아닙니다.」그럼 뭐야?「지금 잠시 다리 문제로….」다리 문제고 무엇이고 다 하라고 했는데, 그거 내버려 두고 있다는 거야. 잠시 쉬는 것이 아니야. 내버려 뒀지.「지금도 관리하고 있습니다.」관리했지만 일을 못 하고 내버려 뒀지. 관리하라고 그랬나? 그것을 다 완성해 가지고 사용하라고 그랬지.

그래 가지고 호수까지, 물까지 파 가지고 말이야, 낚시터도 될 수 있게끔 하라고 그러지 않았어? 절반을 철판으로 물 안 들어오게 해 가지고 땅 넓은 데를 파 가지고 그마만큼 해 가지고, 2배 해 가지고 둑을 만들고 낚시터를 만들면 말이야, 만년 낚시터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돼요.

집도 지어 주려고 생각하는데, 그래 가지고 집을 지을 수 있어요? 김윤상!「예.」거기에 호텔을 짓고 계획하던 것을 지금 일 못 하게 돼 있잖아?「한동안 못 했습니다.」아, 못 한 것보다도 정지당해 가지고 쉬잖아? 꽃도 못 심고 무슨 나무도 못 심게 돼 있다고 해 가지고 전부 다 꼼짝 못하고 전망대, 올라가게 한 곳도 사람 올라가지 못하게 한다며? 올라가나, 어드렇나?「못 올라갑니다.」

그거 왜 그렇게 해? 그걸 하기 위해서는 거기 주지사를 중심삼고 회의해 가지고 주지사의 비서실장이라든가 비서들을 모아서 모임 자리에 있어서 그것을 허락 맡아야 돼요. 비서라도 아무 날 몇 시 몇 분 해 가지고 두 사람만 사인만 받으면 법정 투쟁해 가지고 고소해서 밀어제낄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그거 안 해 가지고 나까지 쫓겨나게 만들지 않았어요?

아, 법치국가에 가 가지고 국경지대에 다리를 놔 가지고…. 그거 있을 수 없어요. 그러니 모험도 해야 돼요. 그 다리를 안 놓으면 아무것도 안 돼요. 다 죽어요. 할 수 없이 먼저 다리를 놔라 이거예요. 남의 나라에 가 가지고 지금 현재 국경지대에 대형의 다리를 놔 가지고 건너다닐 수 있게 한 거예요. 그건 전략적으로 국가 국법으로 용허하지 못하는 것을 알지만, 그것을 안 했으면 그거 전부 다 파 버려야 돼요. 수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훈련소를 다 불살라 버리고 파 버려야 된다구요. 그러더라도 꼼짝 못하는 거예요. 반대도 못 해요.

내가 그랬잖아요? 그때 주지사하고 비서실장이 그래라고 했다는 것, 명함 받아 가지고 며칠 몇 시에 회합했는데 그때 무엇을 해도 좋다는 허락이 있었다고 할 수 있는 무엇이 있으면 재판정에 불러 가지고 때려잡을 수 있는 거예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거예요.

밀사의 책임을 할 때는 제일 중요한 법에 걸리지 않게 해야

박상권은 내 말대로 하기 때문에…. 이북에 몇 번 갔다고? 요전에 80번? 90번 됐다고 했나?「80번입니다.」박상권 왔나?「예, 왔습니다.」저 사람은 둔하게 생겼지만 그걸 자꾸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이중간첩 이상의 자리에 가 가지고 이중간첩 이상 되다 보니 그 나라의 수상과 그 나라의 대통령한테 밀사의 보고거리, 지금 이북에 가면 이북의 꼭대기에서 박상권을 불러서 보고 들으려고 하고, 이남에서는 대통령 해 먹었던 사람이 구질구질하게 찾아와서 살려 달라고 할 수 있게 됐어요. 그래 가지고 잘됐나, 못됐나? 돈 한 푼이라도 받아서는 안 돼요, 내가. 돈을 받아쓰든가 이러면 이중간첩으로 걸려요.

내가 공산당을 모르나? 내가 일생 동안 밀사의 책임을 해 나온 거예요. 그 법에서 제일 문제 되는 것, 중요한 법은 이것이라면 거기에 걸리지 않게 해야 돼요. 거기에 걸리면 골로 가요.

지금도 그거 하고 있나? 안 하나, 하나?「합니다.」지금도 해야 돼.「예.」이제는 김용순이 갔으면 그 꼭대기의 유 서방이던가? 유 씨지?「예.」유 씨 이름이 한 자라구. 그 사람보고 이래 가지고 답해 가지고 왔다 갔다 하라구. 그렇지 않으면 그 아래 사람하고. 그렇지 않으면 이중 스파이로 몰려서 어느 골로 가는지 모르게 가는 거예요.

박금숙도 말이야, 중국에 돈을 들여놓으면 그 돈을 못 찾아와. 이제 또 뭘 하나 하려면 한 천만 달러를 예금하라고 할 거라구. 그러면 국제적으로 모금운동 하는 거예요. 그것을 우리가 알기 때문에 미리 다 그런 것도 예산 편성을 해 줬지. 불쌍하게 돼 가지고 중간에 가지도 못하고 고개도 못 넘고 울고 돌아서 가지고 ‘아버님, 이렇게 됐습니다.’ 하게 된다구. 고마운지고, 해 봐요.「예.」

여기도 내가, 어디 갔나? 선문대학 총장!「여기 있습니다.」잘 지내라고 그랬지?「예.」그런데 유종영이 붙어 가지고 속닥속닥하더만. 아, 70, 80 먹어 가지고 뭘 하겠나? 어디 가지도 못하고, 중국도 못 갈 텐데. 더욱이나 조그만 할머니를 데리고 다니면 재수 없어요.

그래서 간판이 이만하고 눈도 크고 다 이래 가지고…. 눈 큰 사람은 모진 일을 못 해요. ‘둘이 눈 큰 사람들, 저 두 여자들 눈이 다 크니까 모진 일을 못 하겠구만.’ 해서 눈감아 준다구요. 눈 큰 사람을 데리고 다니면 눈이 더 커지는 것보다 눈감아 줘야지. 그래야 온순해지지. 더 커지면 도망가는 거예요.

싹쓸이해서 한 소속으로 만들어야

자, 알겠나?「예.」주동문, 알지?「예.」양창식!「예.」마이클 젠킨스, 진킨스, 젠킨스?「알겠습니다.」뭐야? 진킨스야, 젠킨스야?「젠킨스입니다.」프로넌시에이션(pronunciation; 발음)을 어떻게 해야 돼? 진킨스야, 젠킨스야?「젠킨스입니다.」뭐이라 그래?「젠킨스!」(웃음) 젠은 쟁쟁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가망성이 있어요. 진킨스 하면 가라앉는 기분이에요.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짓이긴다, 가라앉는다 이거예요. 그래서 마이클 젠킨스예요.

마이클이 뭐예요? 마이클은 한국말로는 막 정신 차린다는 거예요. (웃음) 막 출발하고. 그렇게 배워 두면 좋을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내린 정의를 알고, 어디 죽을 사지에 가도 ‘아이고, 막 출발이다. 아이코! 마이클.’ 이래 가지고 출발하라구요.

자, 알겠나?「예.」곽정환!「예.」미국도 가 가지고 전부 다 싹쓸이해 가지고 한 소속으로 해야 돼요. 지금 내가 돈을 한곳에 보내는 거예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이면 유 피 아이 통신 딱 한 곳에 보내지, 여러 곳에 보내 줄 수 없어요. 그러지 않으면 법에 걸려요, 이제부터는. 문 총재가 미국에 와서 돈벌이하려고 여러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씩 싹 해 먹는다고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단일 코스, 틀림없이.

일본도 그래야 된다구요, 정부에 보고할 수 있게끔. 알겠나?「예.」이거 끝나게 되면 깨끗이 보고하라구. 그 대신 일본 사람으로 내가 만들어 주려고 그래. 한국 절반을 일본에 팔아먹자 이거예요.「예, 알겠습니다.」여기가 51퍼센트고 거기는 49퍼센트라도 우리나라 아니에요?「예. 그렇습니다.」왜 웃어요? 그것도 몰라요, 민주세계에서. 그래서 절반 한국 팔아먹자 이거예요. 일본에 나눠 준다 이거예요. 나눠 주더라도 일본 사람에게 통일교회 사상이 들어갔으니 내 나라요, 내가 했다 할 사람이 있어요? 선생님이 했다고 하지. 안 그래요?「예.」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알겠나? 양창식!「예.」이름은 좋다! 양, 양, 양! 양이 냠, 냠, 냠, 냠! 푸른 야채 양창식! 냠냠, 푸른 채소를 오작오작 까먹었으니 건강하겠다 생각해서 양창식!

자, 내가 그랬으니 그렇게 생각하고 낙심하지 말고 날라구요. 어디 가서 채소만 많이 먹으면 기름기가 안 돌기 때문에 새로 말하면 기러기같이 멀리 날아가고, 어디든지 가더라도 깊은 데도 쓱쓱 하면서 고기도 잡아먹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양창식의 이름이라구요.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

양창식, 한국의 수도권에 무엇이던가? 무슨 도랑?「청계천입니다.」청계천이 무엇이 되나? 청계천이 ‘맑을 청(淸)’ 자 개천이에요. 옛날 이름이 청계천이니까 시장을 해 먹고 청계천을 만들어서 대통령 해 먹으려고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이익을 취하면 청계천이 똥개천이 된다구요. 청계천이 청계천 되어야 할 것 아니에요?「예.」그거 그렇게 되는 거예요.

거기에 낚시터까지 만들었으면 내가 거기에 가 가지고 파라솔을 받쳐 놓고 낚시질해서 ‘아이고, 서울이 참 좋다! 한강에 갈 게 뭐냐? 여수?순천에 갈 게 뭐냐? 판타날에 갈 게 뭐냐? 여기가 제일이다.’ 할 수 있으면 그것이 청계천이에요.

청계천, 개천이 뭐예요? 천년을 열 수 있다 이거예요. 청계, 천개를 열 수 있다, 거꾸로 하면 천개로써 세상을 맑게 할 수 있다 이거예요. 해석을 그렇게 하면 제일 좋아요, 어느 것보다도. 똥내가 나든 구더기가 많더라도 내가 그렇게 해 가지고 천국에 가서 똥 묻은 무엇이 있으면 툭툭 털어 버리고 벗어 가지고 씻으면 청계천처럼 맑은 천국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해야 천국을 만들지, 언제 깨끗한 것이 붙어 가지고 깨끗한 것이 나올 것 같아요? 더러운 데서 깨끗하게 만들어야지. 안 그래요? 그게 탕감복귀예요. 그래서 탕감혁명! 해 봐요.「탕감혁명!」그다음에 양심혁명!「양심혁명!」그것을 도적질했어요. 그다음에 심정혁명!「심정혁명!」가정도 파탄시켰어. 이 쌍것들! 아들딸, 형님을 깨끗이 해야 돼요. 둘 다 더러워지면 천국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지?「예.」

이제 네 다리 뻗고 맹세했지?「예.」오늘부터 ‘이야, 양심이 부모보다 앞서 있었구만! 스승보다 앞서 있구만! 왕보다 앞서 있구만!’ 이래야 돼요. 하나님이 그렇게 보호하고 보호해야 돼요. 천년만년 너희들이 암만 하더라도 내가 떠날 수 없다는 서약 밑에서 이렇게 했는데, 이게 타락해 가지고 몸뚱이에 사랑 주사를 맞아 가지고 몸뚱이를 위주하는 사람이 됐어요. 유물론이 뭐야, 유물론이?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박금숙!「예.」박금숙이야, 금식이야, 금숙이야?「금숙입니다.」무슨 ‘금’ 자야?「‘맑을 숙(淑)’ 자입니다. ‘오늘 금(今)’ 자입니다.」‘이제 금(今)’ 자지 뭐.「예, ‘이제 금’ 자입니다.」오늘은 이것밖에 없어. 이제라고 하면 전부 들어가잖아? 오늘이라고 하면 손해나는 거야, 이 녀석아. (웃음)

자, 그렇게 알고, 또 박 씨가 나한테 빚을 많이 졌어요. 박 씨가 박보희, 아 이게 참, 박보희! 박노희 왔나? 어저께 상급 받을 때 내가 주목하면 부끄러울 것 같아서 내가 얼굴을 이렇게 했어요. 세상에! 출발이 좋았지만, 나중에라도 좋으면 대통령이 되지만, 한번 걸리게 되면, 법에 한 조건이라도 걸리게 되면 대통령도 감옥에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문 총재가 해방?석방했으니 비행기도 제일 좋은 것을, 지금 비행기를 내가 세계의 어떠한 부자도 갖지 못한 비행기를 세 대씩 갖고 있어요. 거기에 헬리콥터도 제일 유명한 처음 나온 것 열 다섯 대를 사려고 해요. 그거 하나씩 주면 좋겠지? 직상 비행기라고 하던가?「직승입니다.」뭐이라고?「직승입니다.」직승이야? 어, 직승! 직승 비행기를 탔다는 거예요. 헬리콥터를, 사실 직승 비행기지. 이야, 그래서 나보다도 중국 사람이 낫다! (웃음)

중국에서 살던 여자가 나보다 낫다고 해서 내가 하지 못할 일을, 중국에 가서 못 하니까 내 대신 책임 다해 가지고 직승 헬리콥터를 마음대로 운전할 수 있다 이거야. 알겠어?「예.」그런 마음을 가지고 잘하라구.

무슨 대회를 하든 일을 하든 날씨 때문에 못 하지 않았다

자, 나도 배고프니 이제는…. 여수 갈 수 있는 시간이 지났어요. 일곱 시 넘지 않아서 가려고 했는데, 한 시간 40분이 되어 오누만. 넘었지? 비행기를 탈 필요 없더구만. 여기서 비행장에 가려면 말이에요, 한 시간 간다구요. 두 시간, 가서 기다리는 시간, 저기 가서 또 가려면 전부 다 세 시간이 걸리는데, 한 시간 늦는 거예요. 한 시간 늦는 시간이 있으면 우리 차를 가지고…. 그거 아주 잘 달리더라구요. 그거 좋던데? 어저께 타 보니까.

요전에 비 오는 날 여기에 오는 데 네 시간이면 와요. 네 시간에 딱 서울까지 오더라구요. 비가 오는데도 말이에요. 그래서 오늘도 기분 좋게…. 태풍이 불려면 불라는 거예요. 이놈의 날들이 왜 내가 지금 현재 여수?순천에서 고기를 잡으려고 하는데, 깃발이 오늘 파바바바박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가는 데 방해되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날씨 때문에 큰소리할 수 없어요. 여수?순천에서 내가 철수해 버리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어떻게 하느냐 해서 궁금해서 빨리 가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에요. 알래스카 코디악에 갈 때 남들은 3년에 한 번씩 걸리는데 수십년 동안 한 번도 걸리지 않았어요. 알래스카에 우리 같은 사람이 찾아갈 때 기후가 몰라줬다가는 벼락을 맞지. 그래요.

어저께도 날이 참 좋더라!「예.」좋은데 오랜 시간 앉아서 기다리니까 변소가 바빠서 우리 엄마가 쿡쿡 찌르면서 ‘아이고, 아이쿠, 아이쿠! 오늘도 길게 하면 큰일납니다.’ 한 거예요. 연설을 내가 맨 나중에 했는데, 밥 다 먹고 찌꺼기만 남아 가지고 문 총재가 할 때는 조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졸음이 오겠나? 햇빛은 뜨겁지, 다들 땀을 흘릴 텐데, 내리쬐니 기운은 빠졌지, 시간은 세 시간…. 세 시간이 넘었지, 그때?「예, 아버님 말씀을 한 시간 가까이 하셨습니다.」

세 시간 넘어서 귀빈이 와 가지고 주제강연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첫 번에 해야지. 졸고 이래 가지고 맨 어려운 때예요. 내가 그래서 다들 일어섰지만 말이에요, ‘하나님은 죽지 않았다! 역사적으로 이렇게 세상이 반대하고 망할 줄 알고 천번 만번 없어질 줄 알았지만, 문 총재가 살아 가지고 이렇게 발표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호해서 그렇게 됐다고 보지, 내가 보호해서 그렇게 됐다고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내가 역사적인 하나의 표상이니 나를 보고 여러분이 그런 일을 하면 망하지 않고 복 받을 것이다.’ 선언했는데 ‘아멘!’ 다 했지?「예.」잊어버리지 않고 있구만.

이제 훈독회를 가정들 그룹이 모여서 해야 발전해

자, 그랬으면….「선 채로 예를 올리겠습니다.」어 저, 선문대학 부총장!「예, 진성배입니다.」앞으로 역사편찬도 총책임은 황선조가 지라고 했어?「예, 지시 다 했습니다.」그렇게 해야 돼요. 그래야 된다구요. 두 갈래로 했다가는 싸움이 벌어져요. 알겠어?「예, 알겠습니다.」이단 패가 생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천성경≫을 세 번씩 다 한 거예요. 그것을 맞추기 위해서 3일 동안을 쉬지 않고 그거 하느라고 얼마나 야단했는지 몰라요. 그것을 해 놓고 그다음에 18일 저녁에 하나님 앞에 봉헌해 버렸어요. ≪천성경≫, 하늘나라도 영계도 틀림없이 내가 참석하는 자리에는 영계의 모든 사람, 하나님으로부터 참석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나라의 성경이에요. 성경이 둘이 있을 수 없어요. 44년을 맞아해 가지고 부모님이 이제는 고개를 넘는데 말씀도 고개를 넘고 다 그래야 돼요. 로고스(Logos)라는 말이 있지?「예, 말씀입니다.」무형의 하나님이 실체를 쓰기 위해서는…. 실체가 없어요. 실체라는 것은 말씀을 대신해서 증거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로고스! 그때까지는 이론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선 채로 예를 올리겠습니다.」예를 올렸나, 안 올렸나?「안 올렸습니다.」두 번 받게 되면 내가 정신이 돌았다고 생각하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자, 그러면 간절히 해 봐요. 이제 언제 만나겠나? 이제는 안 만날지 몰라요. 여기를 문 닫으라고 하고, 여기서 훈독회 안 할지 몰라요. 곽정환의 집이라든가 자기 집에 몇 패를 만들어 가지고 하면 교회 전체가 모이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열 세 개면 열 세 개 해서 장기적으로는 발전하게 돼 있어요.

25개 구인가?「예.」25개 구면 절반만 하게 되면 열두 개 반이지. 열두 개, 열 세 개쯤 해 놓으면 말이에요, 25개 구에서 하면 몇 배 발전해요. 경쟁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 되겠나, 여기에 좁은 데 와서 해야 되겠나? 나도 싫어요, 매일같이. 이제는 훈독회를 ≪천성경≫ 따라 가지고 분할시켜 가지고 나중에는 집집마다 자기 일족을 가지고 하게 돼 있지. 모이는 것도 그래요. 모이지 않고 완성을 해야 천국에 들어가요.

다 아는데 뭐. 마음, 나중에 결론이 그렇지?「예.」첫째가 뭐이던가? 응? 하나님에 대해서 세포가 피부로 느껴야 되고, 둘째는 뭐이던가, 결론이?「영계를 알아야 합니다.」셋째는 뭐이던가?「양심입니다.」양심이에요. 최후에는 양심을 중심삼고, 양심을 하나님같이 부모같이 모시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게 결론이에요.

효율이는 무엇이 이런 줄 모르고 그걸 빼려고 했으니, 참 곤란하지. 이제 알겠나? 효율이!「예.」잘못했어, 빼려고 한 거?「잘못했습니다, 아버님.」지금까지 용서하니 잊어버려요. 언제든지 그래요. 언제든지 가만 보면 말이에요, 자기들이 뺀 것을 들어 볼 때는 선생님이 말한 대로 안 뺄 때가 많더라구요. 어디 어디 뺐느냐? 내가 그냥 안 봐요. 자! (경배)

부부는 몸 마음이 완전히 하나돼야

이제는 윤정은이 사랑할 때가 왔어. 너는 남편을 선생님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 응?「예.」잔소리 말고! 뺨을 갈겨, 안 들으면. 요즘에 둘이 벗고 자나?「요즘에 같이 사랑도 못 하게 하는데 벗고 자라고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그러니까 벗고 자야 돼요. (웃음) 그러니까 벗고 자라는 거예요.「방을 따로 쓰라고 아버님이 말씀하셨습니다.」언제 따로 쓰라고 해요? 몸뚱이가 사탄의 무대로 원수가 되어서 싸우니까 이것을 갖다가 부처끼리 하나 만들어 가지고 마음까지 하나 만들라는 거예요.「알겠습니다.」

나는 우리 어머니가 안 벗으면 ‘왜 안 벗어?’ 그래요. 나는 그러고 살아요. 어제도 내가 들어가니까 자고 있더라구요. 내가 열두 시에 들어가니까. 내가 열두 시에 기도할 때는 30분 이상 하니 그냥 그대로 쿨쿨 자니 ‘왜 이러고 있어?’ 한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그렇게 살라구요.

몸뚱이가 싫다고 하면 그건 하나 안 되는 거예요. 마음 앞에 몸뚱이로서 하나돼 가지고 마음세계를 방어해 줘야 되는 거예요, 방어! 울타리 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괜히 선생님이 그런 줄 알아요? 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한 3년 동안 살아 보라구요. 없으면 찾아가요. 어디 가서, 옆방에 가서 자면 자기가 옆방에 벌거벗고, 마루바닥에 벌거벗고 왔다 갔다 하면서 잘 수 있으면 그거 얼마나 좋아요? 에덴동산보다 낫지. 그렇게 사랑하고 살라는 거예요. 자! *

천지합덕시대에 열심히 하라

(≪천성경(天聖經)≫ ‘참부모’ 편 ‘제8장 3대 주체사상과 참부모 선포 1)3대 주체사상과 부모주의’부터 훈독)

지금은 하늘땅이 교대할 시대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나님은 내 마음에 있고 부모님은 내 살에 들어와 있다고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은 그 십자에 들어와 앉아서 내 몸과 마음의 도수를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3대 사탄권에서 해방을 받아야 합니다. 첫째는 종적인 대표 사탄에게서 해방되어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육적인 부모로부터 이어받은 문화권, 생활 전통입니다. 한국이면 한국 민족 문화가 있고, 미국 문화, 별의별 오만 가지 문화가 하나의 중심을 향해서 전부 뻗어 있는 것입니다. 멀수록 전부 잡동사니라는 것입니다.』

「아버님, 좀 교대해 주세요. (정원주)」응, 교대! 누구, 효율이? 지금 교대할 때가 왔어요, 하늘땅에. 교대를 모른다구요. 내용은 사랑인데, 거짓 사랑하고 참사랑은 빛깔이 비슷하지만 하나는 뿌리가 악마에게 달려 있고 하나는 하나님에게 달려 있다는 거예요. 사랑이 비슷해요. 남자 여자가 좋아하는 것은 비슷하지만 근본이 달라요. 그러니 교대하는 걸 모른다구요. 그 근본을 알고 뜻을 설명할 수 있으면 대번에 교대해야 된다는 것을 알지요. 남자인지 여자인지 목소리를 가릴 수 있어야…. 그걸 몰라요, 타락했기 때문에. 자, 그렇게 알고…. 지금 교대시대예요.

오늘 비가 오다가 오후에는 교대한다고 그러더구만. 그래?「바다가 보이네요. 바다가 보여요, 어제는 안 보였는데. (어머님)」뭣이?「바다가 보인다구요.」(웃으심) 대교대, 하늘땅이 교대할 시대라구요. 비가 오면 어때요? 지금 현재 음력으로 4월 달 넘어가고 다 이럴 때인데, 여기서 천수답에 모를 내야 할 텐데 천수답이 차 가지고 모낼 수 있는 이런 때가 됐는데 ‘비가 와라, 와라.’ 해야 된다구요. 비가 천수답 논두렁이 넘게끔 와 보라구요. 풍년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내가 이 전라도를 찾아올 때 제일 바다를 좋아해서 찾아오는데 비는 또 웬 말이냐? 알고 보니까 전라도가 이제부터는 모 절기에 들어가는데 천수답이 많아요. ‘이것을 하나님이 살려 주기 위해서…. 우리 낚시대회를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비가 따라왔구만. 낚시는 바다를 떠나면, 물을 떠나면 안 될 텐데 비가 따라왔으니 상이나 하나 좌우 전후 모든 전부가 만사가 오케이다!’ 이거예요.

오케이(OK)는 오픈 게이트 오브 킹덤(open gate of kingdom), 오픈 게이트 오브 키친(open gate of kitchen)! 미국 사람은 키친을 좋아하고 천국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케이라는 말은 영어에도 없는, 미국이 좋아하는 말이에요. 해방된 기준을 말해요.

자, 해 봐요. 얼른 끝내자구.「예. ≪천성경≫ 제1편이 ‘참하나님’ 편, 제2편이 ‘참부모’ 편입니다. ‘참부모’ 편 제8장입니다. 8장 20여 페이지 남았습니다. 빨리 읽겠습니다.」

≪천성경≫이 하늘나라의 성경인데, 하늘과 땅에 성경이 하나밖에 없어요. 그 가외는 다 쓸어버리는 거예요. 영계에서 천사들이 와서 모가지를 쳐 버려요. 장로교 감리교니 기독교가 믿는 그 성경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유치원 책도 못 돼요. 이걸 읽으면 완전히 뿌리를 다 알고 환하지요. 공산주의나 무슨 주의나, 인본주의니 무엇이니 전부 다 없어져야 돼요.

교차시대의 중차대한 자리에 있어서 그 이상 뛰어야

『……민주주의 세계와 공산주의 세계는 가인 아벨 관계입니다. 가인 아벨이 싸웠지요? 종교권하고 정치권은 종적인 면의 가인 아벨입니다. 이 종적인 면을 횡적인 것이 쳐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장자권을 복귀할 수 있는 기반을 잃어버렸습니다. 장자권을 복귀할 수 있는 기반이란 것은 부모권을 자동적으로 내포하는 것입니다. 장자 위에 부모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부모권이 설정되면 왕권이 자라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은 왕궁의 출발지입니다. 황족으로부터 많아지면 백성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자권을 중심삼고, 종족을 중심삼고 그 종족이 왕권을 이어받는다고 하면, 그다음 방계적 종족들은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게 원칙입니다. 그러니까 황족들입니다. 내가 하늘나라의 황족이라는 의식을 가져야 아담가정 본연의 기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윤정로! 윤정로는 이런 말씀을 듣게 될 때 다시 한 번 비판해 가지고, 이게 사실인가 아닌가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그 이상의 자리에 뛰는 것이 자기 책임이야. 알겠어? 뒤돌아보고 비교해 가지고 그러면 자기는 떨어져 나가. 내가 안다구. 알겠나?「예.」

교차시대에 자기가 중차대한 자리에 있어서 이것 어떻게 하나 걱정할 필요 없어. 가랑이가 찢어지고 떨어져 죽겠다고 하더라도 하늘이 들어 넘겨 주는 거예요. 이런 말을 듣게 되면 자기를 중심삼고, 이것이 나를 중심삼고 어떤 결과를 가져오겠느냐 그런 생각을 할 필요 없어. 그러면 문제가 생겨. 가는 길에 싸움패가 생긴다구. 그거 주의해야 돼. 알겠나, 둘이?「예.」경고야.

누구를 위해 하는 거예요? 문 총재를 위하는 것이 아니에요. 문 총재가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하나님을 위해서예요. 하나님의 무엇을 위해서? 전지 전능하신 그 능력이 아니요, 지식이 아니요, 권한이 아니에요. 사랑이에요. 사랑 때문에!

하나님도 아무리 잘났더라도 사랑의 상대가 없으면 불쌍한 분이에요. 창조가 뭐이게? 자기 사랑하는 상대를 창조하는 거라구요. 사랑의 상대를 창조해 나가는데 만물의 쌍쌍제도의 이상의 그 고비를, 수천 단계 종들의 기원이 다른 그걸 다 넘어갈 때 거기서 그 이상의 세계를 넘지 못하면 동물세계 사랑의 문턱에 걸려서 하나님도 못 간다는 거예요. 사탄 때문에 못 넘어간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책임자들이 책임을 수행하지 못하겠다고 주저앉지 말라는 거예요.

이번도 그래요. 여기에 비가 오고 태풍이 분다고 했지만 말이에요, 태풍 불어라 이거예요. 태풍의 할아버지가 불더라도 우리는 할 짓 한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잔칫날을 정했으면, 신랑 각시가 죽지 않았으면 해야지. 병신이 되기 전에는, 병신이 됐더라도, 다리를 못 쓰고 팔이 떨어지고 외눈이 되었더라도 잔치를 해야 돼요. 그래야 그 잔치를 한 주인이 생기는 거예요.

여기 여수가 뭘 해야 돼요? 낚시대회에서 왕초가 돼야 돼요. 알겠나?「예.」왕초 되는 데는 섬과 육지와 대륙을 연결시켜야 돼요. 여기 연결시킨 것이 없잖아요? 섬은 섬 따로, 4백 개, 320개가 된다며? 3백 열 몇 개의 섬인데 40여 섬밖에 주인이 안 돼 있다구요. 그 섬을 우리에게 맡겨라 이거예요. 세계 국가의 섬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가 섬에서부터 시작했으니, 세계 국가의 반도, 세계 국가의 대륙으로 나가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계도서국가연합을 만들고, 반도국가연합을 만들고, 대륙국가연합을 다 만들어 놨어요. 재까닥 하면 후루룩 한꺼번에 연결할 수 있는 줄을 달아 놨기 때문에 재까닥 재까닥 고리만 하면 맞게 돼 있다구요.

한반도의 4백여 개 되는 섬을 누가 주인 노릇을 하겠어요? 세계 국가가 섬나라를 지나 가지고 반도국가를 통해서 대륙까지 올라왔어요. 문화 발전이 그래요.

문 총재는 해양권을 점령했다

구라파 사람들, 백인 하면 백인은 폴라 베어(polar bear; 백곰), 북극에 살던 백곰이라구요.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통해 가지고 해적단 하던 사람들이에요. 산 사람들이 바다를 점령하기 위해서 시작한 거예요. 바다를 점령한 것은 영국이 15세기 이후에 스페인하고 포르투갈이 잡은 해상권을 기독교 신앙으로 타고 앉아 가지고 점령한 거예요. 알겠어요?

폴라 베어들이 와서 해상에서 남극까지 점령했잖아요? 남극까지 점령하고 있어요. 백인들은 수산사업에서 다 도망가고 있어요. 고기를 먹을 줄 몰라요. 산돼지나 먹을 줄 알고 똥 집어먹는 개새끼, 고양이새끼나 잡아먹지 말이에요.

고기가 얼마나…. 고기는 노아 때 심판 안 받았어요. 선생님이 사랑하는 것이 그거예요. 만민을 구도할 수 있는 자원은 바다밖에 없어요. 양식이에요, 양식. 산에 있는 동물과 같이 그 반대적인 형을 가진 것이 바다에 없는 것이 없어요. 바다호랑이, 바다늑대 다 있다구요. 그것 알아요? 인어도 있다구요, 사람. 둘이 합해야지요. 사람은 4분의 3이 물이지요? 4분의 1이 육지예요. 물을 싫어하고 바다를 점령 못 하면 망하는 거라구요.

일본 같은 나라도 태평양문화권, 미국의 태평양 해상권, 대해권을 점령하기 위해서 하와이를 점령하려고 하고 그런 걸 알아요? 하와이를 공격한 것이 그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문 총재는 해양권을 점령했어요. 25년 동안 배 탔어요. 배를 만드는 데서는 내가 챔피언이에요. 가라앉지 않는 배를 내가 발명해서 세계에 발표했는데, 세계의 조선회사들이 자기들이 했다고 팔아먹어요. 너희들 잘해 먹어 봐라 이거예요, 주인을 모르고.

그래, 배가 없어서 배밀이하면서, 헤엄치고 다니면서, 섬 섬을 걸어다니면서, 그래 가지고 연결시키는 배가 없어서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요? 선생님이 만든 배 ‘원 호프(One Hope)’가 가라앉지 않는 배예요. 이 배를 타 가지고 한 사람도 죽은 사람이 없어요. 수많은 사람을 살렸지요. 가라앉지 않아요. 오늘도 태풍이 분다는데 ‘원 호프’를 탄 사람들은 안 가라앉아요.

내가 미국에 있어서 항구도 사고 이래 가지고 블루핀 튜너(bluefin tuna)잡이에 있어서 세계적 기록을 깬 사람이에요. 이래 가지고 배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 대회 때 5백 척 이상의 세계 국가들이 내보낸 배들이 나와서 자랑하고 야단했지만, 거기에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나타났다고 ‘극성맞은 저 원수 우리 필요 없다. 바다까지, 육지에 문제를 일으키더니 바다까지 문제를 일으키느냐?’ 한 거예요. 바다의 주인이 누구게? 자기들이 아니에요. 육지의 주인이 문 총재가 아닌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주인 만들어 놓아서 바다의 주인이 됐는데….

황선조!「예.」바닷가에 살았지?「예.」여기가 고향이지?「예.」선생님이 얘기하는데 무슨 딴 생각을 하는지 조는지, 이러고 있어. 옆으로 보고 황선조하고 얘기하려는데 졸려고 그래. 사탄이 빠르기는 빨라. 다음에 문 총재가 무슨 얘기를 할까 해 가지고…. 졸려고 그랬지?「예.」이불 펴고 자지. 한번 자 보라구. 수많은 국가 책임자들이, 장(長)으로 모실 수 있는 후배들이 왔는데 거기서 졸아 가지고 무슨 실수야? 실수가 뭐냐 하면, 손을 잃어버린 걸 실수(失手)라고 해. 손 없는 녀석이야 그건 발 없는 것보다 더 기가 막히지.

타락했으니 사다리를 만들어야 하고 교량을 만들어야

자, 그런 걸 알아야 된다구요. 탕감복귀, 탕감을 해야 돼요. 그냥 복귀 못 해요. 타락했으니 사다리를 만들어야 하고 교량을 만들어야 돼요. 하늘과 땅이 갈라졌으니 무엇으로 올라가느냐? 교량이 필요해요. 사다리가 필요해요.

야곱이 하란에 도망갈 때 하늘에 사다리가 오르락내리락했다고 하지요? 사다리 놓기 위해 가는 걸 몰랐다구요. 보라구요. 사다리가 하늘나라까지 가려면 몇 층까지 올라가야 되겠나? 몇천 층이에요. 몇천 층 사다리면 아래가 얼마나 멀겠나 이거예요. 여기서 1층 2층 3층 올라가는데 손잡고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로 될 것 같아요? 가운데 가름목이 있으면 그 가운데 서게 되면 10리 20리 넓어요. 이걸 어떻게 올라가요? 올라가다가 다 떨어져 죽었어요. 어디 한데로 올라가더라도 못 올라가요. 점점점점 올라가면 어지럼을 타 가지고 떨어지는 거예요. 아래를 내려다보다가는 죽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라는 것은 지상 관념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하늘만 바라보라는 거예요. 그 가운데 가름목을 중심삼고 이 넓은 것을 누가 와 가지고 좁혀 주느냐 이거예요. 그 실수한 대장들이 실패해서 저나라 지옥에 가 있으니 이들을 풀어서 연결시킬 수 있는 대장이 구세주예요. 세상을 구하려니 이 사다리를 좁혀 주는 거예요. 십리 길이 5리 길, 5리 길이 3리 길, 3리 길이 사람이 딱 양손을 붙들고 올라갈 수 있게끔 좁혀 주는 것입니다.

인간이 엘리베이터를 만든 것은 뭐냐? 5층 이상 되면 엘리베이터를 타야 돼요. 6층, 7층, 8층까지 집을 지어 가지고 엘리베이터가 없으면 거기 올라가서 사는 사람도 없고, 암만 싸게 전세를 준다 해도 얻어가지 않아요, 올라가는 층계가 있더라도. 5층 이상 되면 엘리베이터가 필요하지. 그래, 대학교도 그렇잖아요? 선문대학도 5층 이상 되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대학도 가야 돼요. 그런 것 다 모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천국과 지옥이 몇천 층이 된 것을, 이렇게 먼 거리를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 사람이 잡을 수 있게 하는데, 여기서부터 8층 집을 중심삼고 누구든지 올라갈 수 있게 사다리만 내놓으면 거기 붙어 있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지옥이에요.

모든 영계에 간 영인들은 땅 위에 있는 8층 사다리에 올라갈 수 있는, 손으로 가름목 중앙을 잡고 위만 바라보고 후루룩 마음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수 있게 훈련되게 된다면, 천상세계 지상세계가 통일적인 환경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걸 아는 사람이 누구예요? 그걸 또 어떻게 할 수 있어요?

아까 말한 팔정식이라는 것이 그런 식이라는 걸 알아요? 까막눈에 청맹과니가 돼 앉아 가지고 철학자와 같이, 예수와 같이, 구세주와 같이 통일교회 반대하는 장로교라고…. 장로가 뭐야? 거꾸로 하면 노장이에요. 무슨 장로교, 성결교? 성결이 뭐예요? 깨끗하다는 거예요? 먼저 결정했다는 거예요. 타락한 후손들이에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 교파들이 싸우는데 하나님이 따라 들어갈 것 같아? 이 쌍놈의 자식들!

우리 통일교회는 오색인종이 모여 가지고 흑인하고 백인이 결혼해요. 흑인 여인이 백인 남자하고 결혼해 가지고 쌍둥이를 낳았어요. 남자는 백인이고 여자는 흑인이에요. 그 어머니가 오른쪽 젖은 백인을 먹이고, 왼쪽은 흑인을 먹인다고 그 쌍둥이가 서로 싸우겠나? 죽이고 그렇게 안 해요. 맨 처음에는 자기들도 모르지요. 커 가면 커 갈수록 쌍둥이라 할 때, 형님 동생의 관계를 몰라서 싸우는 거지요. 그 싸움하던 녀석들이, 싸우던 녀석들이 천국 못 가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그래서 선생님이 엊그제 협회 창립 50주년 연설문에서도 얘기했지만, 마음이 제일 대장이에요. 종교가 없어지고, 나라도 없어져요. 어떻게 살아요? ≪천성경≫이 나왔어요. 하늘과 땅의 교훈을 한 성경을 중심삼고 무얼 하느냐 하면 마음이 왕이다 이거예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중에 그걸 아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대가리들 크고 제멋대로 돌아다니며 주워 먹던 사람들이 말이에요. 양심이 부모보다 앞서 있었다는 걸 모른다구요.

이번에 대회 할 때 선생님의 강연 내용이 그거예요. 하나님이 없더라도, 참부모가 없더라도 몸이 마음을 따라갈 수 있으면, 절대 하나 만들 수 있으면 돼요. 부모보다 앞서 있는 것이 양심이라구요. 그래, 양심은 모르는 게 없습니다.

형제끼리, 자기 형제가 많거든…. 선생님도 누나가 여섯 사람이 돼요. 누나가 있고 동생들도 시집가기 위해서는 집에서 좋은 것은 보자기에 싸 가지고 딴 보자기를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걸 살짝 보면 큰누님, 작은누님, 셋째누님, 넷째누님 것에 뭐가 들어 있는지 환히 알아요. 알고는 내가 필요하면 ‘아, 누님! 나 이거 도와줘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안 도와주면 미리 선고해요. 없어지면 내가 갖다 쓴 줄 알라고 하는 거예요. ‘난 나를 위해 쓰지 않아. 이웃동네의 불쌍한 시집 못 가는 처녀들 옷감을 만들어 주고 다 그럴 테니까 그렇게 알라.’ 하는 거라구요.

보면 없는 게 없어요. 부엉이 집 같아요. 없는 게 없다구요. 비단 짜박지 이런 것, 앞으로 시집가게 되면 혼수해 갈 것, 뭐 이래 가지고 없는 것이 없더라구요.

오늘날 여러분도 그렇지요. 타락한 후손으로 사탄세계의 모든 걸 도적질해서라도 주머니에 갖다 넣으려고 하지요? 부엉이같이 말이에요. 부엉이 집은 독수리가 나오면 한꺼번에 다 빼앗아 먹어요. 그 위에 장(長)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 위에, 기는 놈 위에 뛰는 놈이 있고, 뛰는 놈 위에 뭐라구요?「나는 놈이 있다!」나는 놈 위에 덮치는 놈이 있다구요. (웃음) 덮치는 놈 위에 잡아먹는다구요, 날 적부터. 세상만사가 그래요.

먹이사슬이란 것이 있어요. 호랑이나 사자 같은 것은 새끼를 3년 만에 쳐요, 3년. 2년 8개월이 넘어야 돼요. 그래야 새끼를 치는데, 수놈은 암놈이 새끼를 기를 때까지 2년 8개월, 3년 가까이 돼야 자기 어미가 사냥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인간들도 어미들이 아들딸 교육을 책임져야 돼요. 요즘 여자들은 아기 안 낳겠다고 하는데 죽어 보라구요. 아무리 자랑했댔자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일대. 비둘기같이 ‘구구구!’ 하고, 봄철에 고양이가 담 넘어 다니면서 ‘야옹, 야옹!’ 하고, 아시아에서는 종이로 천장을 만드는데 천장에서 쥐들이 운동하면서 탕탕거리고 뛰더라도…. 그거 왜 그래요? 살아남기 위해서. 새끼를 쳐야 혈족이 남는 거예요.

그래, 이 간나들이 결혼 안 하겠어? 자기 일족을 망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게 된다면 후손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만국에 후손을 가진 사람들을 대하고 있는데 자기들이 가게 되면 바람벽 뒤에 해 가지고 바람벽을 바라보고 살아야 돼요.

보라구요. 예수를 죽였는데도 예수 죽인 것이 죄인 줄 모르는 이스라엘 나라 사람이에요. 기독교가 그걸 믿고 있어요. 나는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예수와…. 예수를 잡아 죽인 게 교법사들이에요. 교법사들이 죽였지 무슨 뭐 로마가 죽였어요? 죽으러 왔어? 이 미친 자식들! 배때기의 밸을 내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할 때에 그 독수리도 잡아먹고 안 먹나 보자 이거예요. 다 뜯어 먹게 돼 있어요. 잘못해 가지고 죽여 놓고는 뭐 십자가 구원해? 십자가 떼는 운동이 벌어졌다구요, 지금.

통일시대 역사적인 전통을 가진 문 총재

한국의 밥 목사들이 십자가를 걸어 놓고 도적질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 한국에서는 교회 해 가지고 팔아먹지요? 세상에! 그런 악당 무리가 다 있어요. 예수가 무슨 장사 밑천 해 주는 거예요? 천국 밑천을 하는데. 지옥 왕초의 자리에 갈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거 싹쓸이, 다 없어져요.

동네가 이제 원리 말씀을 들으면 자동적으로 교회 십자가를 떼고 교회 목사 집을 불살라 가지고 추방할 날이 온다구요. 내가 명령을 안 해서 그렇지. 미국이 지금 그러고 있어요. 뭐 문 총재가 바보천치인 줄 알고 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보라구요. 문 총재를 놓고 기성교회 종교권이 백백교보다 무섭다고 선전했어요. 문 총재가 색마이기 때문에 첩이 뭐 세계에 몇백 명이 있기 때문에 문 총재의 첩들이 낳은 아들딸들이 70명, 72장로 이상 넘는다고 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고소해야 돼요. 배때기, 심장을 뽑아 가지고 내 손으로 도리(とり) 해서 독수리 밥을 시킬 거예요.

이제 기성교회를 걸어 가지고 재판할 거예요. 손해배상을 청구할 거라구요. 어디로 갈 거예요? 산을 못 넘어가요. 골짜기를 못 넘어가요. 바다를 못 건너가요. 지금 그렇잖아요? 문 총재가 대통령 하면 좋겠다는 그런 소문 듣고 있어요? 난다 긴다 하는 사람이 ‘이제는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그래요.

이번에 이철승하고 홍일식 박사, 그들이 유명한 사람이에요. 고려대학이 전통사상을 가지고 길러내는 학교인데, 그 장(長)도 하고 말이에요. 이철승은 공산당에 아주 해머라구요. 그 둘을 불러 가지고….

이철승은 나보다 몇 살 아래인가?「두 살 아래입니다.」두 살 아래예요. ‘이놈의 동생 이철승, 소석 오늘 뭘 하러 왔느냐? 내 말 듣겠어, 안 듣겠어?’ 세상에 난다 긴다 하는 대가리들이 이러고 바라보는데, 문 총재는 소석하고 언제 형제지관계를 맺었나 이거예요.

공중에 내세워 가지고 그 제자들이 나라를 위한다고 정당을 만들어서 공산당 잡아먹자고 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바람을 일으키려고 해도 그거 안 돼요. 이제 이철승을 따라갈 수 있는 제자도 없어 가지고 선생님을 부러워하는 거예요. ‘나는 실패했습니다. 이제 죽을 날이 됐으니 공동묘지에 가야 될 텐데 나를 따라와 가지고 굶게 돼도 밥도 누가 하나 갖다 주는 사람이 없고, 옷이 꿰매야 될 정도로 되더라도 옷 해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거예요. 그건 내가 도와주고 그렇게 해 줬어요. 언론기관을 만들어 가지고 다 팔아먹고 이랬기 때문에 내가 도와주고 있는 거라구요.

홍일식 고려대학 총장 만든 것도 내가 만들어 준 거예요. 물어보라구요. 손대오! 그날도 축사인지 무엇인지 해 주기 위해서 통일교회에 대해 역사적으로 고려시대, 조선시대 이래 가지고 지금 기독교시대에 망하게 됐기 때문에 통일시대 역사적인 전통을 남길 수 있는, 세계의 표상이 될 수 있다는 그런 내용을 발표했어요. 학자는 그런 일을 해야지요. 그렇다고 자랑할 게 뭐 없어요. 선생님을 잘 몰라요.

홍일식 박사가 얘기하는 것이, 23년 전인가 되는데 미국에 찾아와서 한자 사전을 만들겠다고….「중국어 사전요.」아, 중국어 사전. 중국어 사전을 5만 자 이상, 한 10만 자 사전을 만들겠다고 했어요. 중국 역사의 뿌리를 설명하기 위해서, 고기록(古記錄)을 찾기 위해서는 중국어 사전 만들어야 할 텐데 한국에 있는 30개 재벌이니 뭐니, 박정희 대통령도 꿈도 안 꾸고 있더라는 거예요.

그래, 하도 기가 차 가지고 한국에 있는 사람은 믿을 수 없으니 미국에 유명하다는 문 선생이나 한번 찾아가자 그래 가지고 한복을 입고 찾아왔어요. 올 때는 문 선생이 그런 패고, 사람들이 원수시하고 망한다고 한 패가 무슨 그런 생각을 하겠는가 하면서 노라리 거리로 찾아온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대번에 그때에 2억 원을 줬어요, 2억 원. 몇 년이에요? (지금이라면) 수십억이 되지요. 당장에 하라고 했어요.

그것뿐만이 아니에요. 문화국이 돼야 할 텐데, 국경지대 큰 나라의 사전도 못 만드는 그런 민족이 문화민족이 될 게 뭐냐? 똥개밖에 못 돼요. 한국어를 중심삼은 러시아어 사전까지도 만든 사람이에요. 그걸 했기 때문에, 해방 이후 북방지대 어디를 나가도 천대받던 한국 사람들인데 러시아어 사전을 한국 사람인 내가 만들었다고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는지 몰라요. 소련 사람도 그런 것이 없다구요. 이래 가지고 다 빌려 주고, 이래서 주도적인 기반을 닦았다는 사실을 누가 알아요? 민족 반역자요, 민족을 망치는 원흉으로 생각하지요. 악다리들이, 사형수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전부 다 잡아 죽인다는 거예요. 고발을 먼저 한다는 거예요. 딱 그와 마찬가지가 돼 가지고….

낙원 지옥의 경계선 만든 걸 아는 사람이 열어 줘야

문 총재는 기독교 종교권이 실패한 모든 것의 그 후계 상속자다, 백백교보다도 더 무서운 패다! 무슨 선전이야 안 했나? 그래, 선생님을 너희들이 이기나 보라구. 백백교(白白敎)가 선생님 앞에 설 게 뭐야? 백백이라면 마음이 희고 몸뚱이가…. 맞아요. 통일원리와 마찬가지예요. 몸 마음이 깨끗해야 돼요. 그런 내용인데….

새예수교의 이용도 목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때에 기성교회의 <신앙생활>이라는 걸 중심삼고 김인서라는 사람이 때려잡고 길선주 목사를 반대해 가지고 이용도 목사를 잡아 죽였어요. 내가 새예수교에 대한 역사를 잘 아는 사람이에요. 거기에 한준명으로부터 박재봉 목사…. 이호빈 목사를 잘 알지요. 선생님이 그때 학생으로서 친구와 같이, 아버지같이, 삼촌같이 언제든지 그 집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도 하고 다 그랬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결혼하게 될 때 연락도 안 하고 가 가지고 끌어다가 결혼식 주례까지 시킨 사람이라구요. 그런 사람이었는데 중앙신학 총장이었지요? 내가 중앙신학에 찾아가 가지고 설득해서 앞에 부려먹을 수 있는 자신도 있었는데 그렇게 안 했어요. 그가 옥봉 씨 어머니의 친구라구요. 죽기 전에 청평에도 두 번인가 다녀가고 나서 죽었다고 하더구만. 마음으로는 반대를 안 했지.

종교사에 대해서, 한국 신흥종교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다 알아요, 누가 무엇이고. 길선주 목사가 죽었다고 해 가지고 자기가 뭐 예수를 위해 순교했다고? 말도 마라! 자기가 이래야 천국 간다고 해서 죽었지, 하나님과 예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죽지 않았어요. 영계에 가 보면 이름도 없어요. 그걸 다 알고 수첩에 기록해 가지고 말하는데, 그걸 반대한 녀석들은 다 어떻게 됐는가 보라구요. 영계에 가 가지고 야단이지요.

그래서 예수를 잡아 죽인 교법사들이 같은 시대에 했으니, 예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교법사인데 예수가 죽은 후에, 그 하루 이틀 후에 죽은 녀석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래, 영계에 가 보니 어떻게 됐어요? 예수가 낙원의 왕이에요. 그러면 그 교법사들이 종교권의 혜택을 받아서 낙원에 들어가 가지고 예수를 죽인 그런 교법사가 예수 앞에서 예수를 바로 바라볼 수 있어요?

낙원에 담을 만든 것이 유대교예요. 그걸 누가 해결해 줘요? 영계가 혼란이 벌어져요. 영계에 경계선이 생기는 거예요. 기독교는 예수 죽은 것을 찬양했으니 기독교를 믿던 제일 자기를 위하던 목사들은 지옥 밑창에 가 있어요. 지옥에 경계선을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낙원의 경계선, 지옥의 경계선을 만든 이걸 누가 열어 줘야 되느냐 이거예요. 아는 사람이 열어야 돼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아들딸 네 사람을 영계에 보내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영계를 개척했어요. 선생님의 아들을 영계의 총사령관으로 만들어서 영계 전부를 지상에서 지시해 가지고 영계의 담을 헐어 버리는 거예요. 지옥의 중간 패 담을 헐고, 낙원의 예수 죽인 교법사들, 로마의 지도층들의 담을 헐어야 돼요.

빌라도가 뭐예요? 예수를 죽이라고 놔두고 죄 없다고 손을 씻어? 미친 자식이라구요. 권한을 가졌으니 반대하는 패들 모가지를 쳐 버렸다면 얼마나 좋았겠나? 담을 만든 것을 누가 헐어요? 모르는 녀석은 천년 가야 할 수 없어요. 싸움을 계속하니 아는 내가 구해 주는 거예요. 흥진 군을 천상세계에 보내 영계의 총사령관으로 세워 가지고, 5대 성인들과 하나님이 사령관으로 기르게 해 가지고, 하나님이 문 총재에 대한 결의문을 선언해 가지고 왕중왕으로 선포하고, 영계가 그걸 따라서 4대 성인, 5대 종단이 문 총재를 중심삼고 결의문을 선포하여 영계 통일권을 만들어 놨어요.

내 권한하에 있기 때문에 흥진 군을 시켜서 예수와 전부를 데리고 들어가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 왕권 즉위식을 한 것입니다. 그걸 바로잡지 않으면 낙원의 담이 헐어지지 않아요. 또 기독교가 지금까지 모슬렘하고 원수지요? 지옥에 경계선을 만들어 놨어요, 이게. 알라신은 하나님이 아니에요? 이름이 다를 뿐이지 하나님이에요. 다 종교는 마찬가지예요. 경계선을 만든 것을 전부 철폐해야 돼요.

그러니 흥진 군을 내세워 영계 수련소에서 합격 과정으로 40일, 백일 수련을 내가 시켰어요, 청평에서.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알고 ‘이제야 하나님이 누구고 참부모가 누구인가 알았습니다. 절대 명령하십시오.’ 한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성인들을 결혼해 준 거예요.

4대 성인의 사모님이 한국 사람이에요. 그것 알아요? 통일교회나 알지 세상에서는 아는 사람들이 없어요. 그거 4대 성인만이 알고 있어요. 딴 데 사람을 결혼해 주겠다고 해도 ‘참부모의 혈족이나 그 민족 가운데서 역사를 초월해서 축복해 준다면 넘버원으로서 하늘나라 조상의 자리에 기록을 하겠습니다.’ 하고 다투어 원했기 때문에 다 해 준 거예요. 그런 역사를 누가 알아요?

해방적인 시대, 석방적인 시대를 이루어야

여기 누가 아나? 목사가 허울 좋게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집 지었다고 자랑하지만 그놈의 집이 언제 부서질지 알아요? 내가 명령하면 하룻밤에 다 날아가 버려요. 여기도 그렇잖아요? 기성교회가 반대하면 여기 청년들이 ‘목사들 너희들 덕으로 살아? 전라남북도를 붙들고 전라남북도 국민의 피를 빨아 가지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문 총재는 살려 주려고 하는데 반대해? 해 봐라.’ 하고 교회 십자가로부터 교회 전부 다 없애겠다고 협박하니까 모여서 반대하고 데모하던 것들이 하루 저녁에 다 없어지는 거예요.

내가 협박하면 여기 청년에 비할 거예요? 유엔과 미국을 내세워 가지고 협박하는 거예요. 어느 나라에 설 사람이 없어요. 중국도 그래요. 소련도 그렇고, 인도도 그렇고 다….

그래, 남미에 들어가 가지고 ‘통일교회 피난민을 만들어 다 쫓아내라!’ 하는 거예요. 피난민을 만들어 놔 가지고는 부자로 살게 만들어 놓고, 배를 동원해 가지고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를 한데 모아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기성교회를 싹쓸이해 버리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뭐 없애겠다는 게 아니에요. 성경에도 그랬잖아요? 나중에는 지옥도 없어지기 때문에 큰 쇠 통 가운데, 끝이 없는 무저갱에 집어넣고 때워 버려 가지고 공중에 내 차 버리면 관성에 의해 큰 물체가 같은 속도로 나니까 모래알까지 타 버리게 만드는 거예요. 씨알머리도 없고, 타락의 혈족의 그 원성 ‘하나님! 예수님! 구세주 하나님! 구해 주소.’ 말도 안 듣겠다는 거라구요. 나도 그래요.

지금까지 참고 참은 원한이 얼마나 많아요? 그 배알 풀이를 하려면 그 땅까지, 모래알까지 날려 버려도 풀리지 않아요. 한국 땅에 내가 미련이 없어요. 하나님이 찾아오다가 길을 돌이켜 북극의 왕이 될 수 없고 남극의 왕이 될 수 없고 바다 가운데 왕이 될 수 없으니, 북극 남극과 바다를 중심삼고 도서국가를 구원했고, 반도국가, 대륙국가연합을 다 만들어 놨어요. 이 세 연합이 유엔을 중심삼고 데모해서 일시에 힘을 가지고 점령해서 새로운 아벨유엔을 만들 수 있어요. 싸워 가지고 이긴 데에 하나님을 모실 수 없어요. 나도 그래요.

여기 여수?순천이 공산당 기지 아니에요? 여기 남로당의 당수가 뭐라고?「박헌영입니다.」박헌영을 김일성이 잡아 죽였나, 자기들끼리 패싸움해서 잡아 죽였나? 패싸움이에요. 싸움이 그치지 않아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싸움을 안 해요.

오색인종이 모이더라도 형제 이상 사랑하겠다는 하나의 심정을 중심삼고, 국가가 싸우던 것이 세계 축복을 받아 가지고 대가족, 이상적 가정축복을 못 했지만, 국가적 사탄이 자랑하고 하늘을 반대하던 참소조건을 완전히 한꺼번에 불살라 없앨 수 있는, 세계 국가, 사탄 국가들이 합해서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세상을 불살라 버리고 하나될 수 있는 대가족 세계를 이룰 수 있어요. 하늘땅을 초월한, 국가를 초월한 민족들이 합해 에덴동산의 아담가정 기준 이상 하나될 수 있는 가정의 자리를 거치지 않고는 지상?천상천국을 한꺼번에 타고 넘어갈 수 없어요. 그렇게 훈련돼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부모 아닌 부모를 만들어야 되고…. 부모가 원수예요. 사탄세계에서는 ‘참부모가 뭐고 거짓 부모가 뭐냐? 너희를 낳아 준 부모는 뭐고, 그 참부모는 뭐냐?’ 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라고 하니 부모가 반대하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하늘나라와 관계없는 사탄의 핏줄로 말미암아 지옥과 연결된 어머니와 아버지가 돼 있지만, 참부모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본래의 이상세계에 합덕한 그러한 부모이니 세상이 망해서 뒤집어지는 천지개벽의 역사가 벌어져야 돼요. 손자가 할아버지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는, 뒤집어 박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는 거예요.

그래, 부모 아닌 부모, 형제 아닌 형제, 민족 아닌 민족을 만들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가정이 싸우던 민족 이상의 사랑을 가질 수 있는, 하나될 수 있는 모형을 갖추지 않으면 지상?천상천국권을 왕래할 수 없어요. 해방적인 시대, 석방적인 시대를 이뤄야 돼요. 이번에 해방 선포, 석방 선포를 했지요?

꼭대기부터 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할 것이 아버지 책임

이 23일에는 뭘 한 줄 알아요? ‘네가 하나님이다, 네가 메시아다.’ 했어요. 다 끝난 거예요. 하나님도 홀로 대신자를 시키려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길러야 된다구요. 상속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 주인보다 나은 자리에 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도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뭐라고 하겠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나아야 돼요.

자기 대신자를 세우는 데는 못한 자를 세우겠다는 녀석이 없어요. 나아야 돼요. 하나님보다 나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하나님보다 나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나을 수 있는 씨를 심어 준 것이 양심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자기 부모로부터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이 심어 준 거예요.

그다음에 양심은 뭐냐 하면 부모보다 먼저 있고, 스승보다 먼저 있고, 왕보다 먼저 있는 거예요. 이것이 싸워요. 부모 위에 세워 놓고 스승 위에 세워 놓고 왕 위에 세워 놓았는데, 사탄이 사랑의 피 주사를 놓아 가지고 몸뚱이를 점령해서 그 사탄 몸뚱이가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해 핏줄을 연결시켰다는 거예요.

이랬기 때문에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 돼 가지고 쫓겨났어요. 하나님이 살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산당 패가 나왔어요, 중국 공산당 패. (박금숙 여사에게) 여자 6억을 대표한 공산당 어머니로 생각해야 돼. 그래서 56개국의 여성을 전부 다 순식간에 잡아 세우라는 명령을 해 가지고 이번에도 그냥 가려다가 여기 왔어. 여수?순천 바다를 사랑해야 돼. 그렇기 때문에 송화강에 가 가지고 낚시대회를 하겠다는 말도 하고, 훈련시켜 가지고 중국을 들었다 놓으려고 그래요.

중국도 내 말 안 들었다가는 곤란해요. 김정일이 내 말 안 들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앞으로 미국과 문 총재가 합해 가지고 ‘야, 김정일아! 너 총선거로 해결하자.’ 하면 총선거 안 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오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내가 북한을 대해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요? 누가 알아요? 여기 전 대통령을 세운 사람이 누구냐 하면 나예요. 노 대통령을 대통령 만든 사람도 나라구요. 김영삼이 대통령이 돼서 장로 대통령이라고 통일교회를 없애? ‘이 자식아, 네 아들딸이 뭘 했는지 기록을 갖고 있어. 나오기만 해라.’ 퉤 침 뱉어 가지고 배때기를 차 버리려고 그랬어요.

김영삼이 대통령 할 때 어머니가 미국 국회, 상?하원에 가 가지고 강연회를 다 했어요. 일본 정부에 가 가지고 어머니가 강연을 했어요. 누가 했어요? 일본 정부가 허락 안 해요. 한국 정부가 허락 안 해요. 허락 안 해도 나는 특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 설 자리를 다 잡아 준 거예요.

한국 국회에서 강연했나, 못 했나?「했습니다.」반대한 일본 정부의 국회에 들어가서 강연했나, 못 했나?「했습니다.」미국 국회에서 강연했나, 못 했나?「했습니다.」유엔 총회에서 강연했나, 못 했나?「했습니다.」중국 인민대회당에서 강연했나, 못 했나?「했습니다.」소련에 뭐야? 모스크바 크렘린 궁전에서 강연했나, 못 했나?「했습니다.」인도 나라의 궁전에서 했나, 못 했나? 남미도 다 했어요. 세계에 손꼽히는 8개국을 내가 다 밟아 치웠어요.

누가 문 총재 사모님을 모셔다가 강연회 시킬 것 같아요? 어머니로서의 패권을 쥐고 나서는데 꼭대기부터 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할 것이 아버지의 책임이에요. 내가 한국의 대통령이고 계장 하나 안 만났어요. 만나면 문 총재 위신상 참부모의 간판을 붙이고 ‘도와주소.’ 하는 말을 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해서 잘된 사람이 없다

박정희 대통령의 형님이 공산당 빨갱이 딱지가 붙은 걸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그 배후에서는 우리 사람도 투쟁하게 명령했지만 그를 죽일 수 없어요. 그런 박정희 대통령을 해방시키기 위해 기반을 닦아 주고 집을 팔아 가지고 해방시켜 준 사람이에요. 뭐 그다음에 백담사에 간 그 사람은 삼청동에 엎드려 있어 가지고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내가 충고해 가지고 대통령 자리에 내세운 거예요. 물어보라구요, 거짓말인가.

내가 만나면 발길로 가슴을 차 버려요. ‘이 자식, 은혜를 갚지 못하고 원수 앞에 나라 팔아먹고 다 했지, 이놈의 자식.’ 이래 놓고 자기가 즉위식을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대통령 옆에다 환영해 모시고 이래야 할 텐데 뭐가 무서워? 이놈의 자식! ‘너 죽을 사지에 있는 것을 생명을 넘어 가지고 구해 줬는데 은공을 몰라? 네가 살겠다고? 네가 죽나 안 죽나 보라구.’ 백담사에 갔어요.

그다음은 물통이에요. 우리 한남동에 두 번씩이나 나를 만나러 왔지만 내가 안 만나 준 거예요. 세상에 비밀이 없다고, 대통령이 되면 이게 문제가 될 거라고, 그렇게 알라고 돌려보냈어요. 이래 가지고 3김이 대통령 하려고 할 때 내가 생명을 걸고 대통령을 만들어 준 사람이에요. 이래 놓고는 대통령 무슨 식? 통일교회 문 총재니 무엇이니, 간부니 다 빼놓고 한 거라구요. 배은망덕한 녀석이 어디로 가나 봐라 이거예요.

김영삼은 대통령만 되면 통일교회를 없애 버리겠다고 했어요. 문 총재가 바보천치인 줄 알아요. 네가 모르는 왕권 배후, 지금까지 후퇴한 민주세계의 원흉들 세계적인 기반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세상이 녹록하지 않아요. 힘에 있어서 비준에 못 이기겠으니 굴복하는 거예요.

그때에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국방부, 국무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까지 컨트롤하고 있던 나였다구요. 순식간에 냅다 갈기면 종이 짜박지가 가루가 돼서 날아갈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갖고 있으면서 문 총재가 한 번도 쓰지 않았어요.

시 아이 에이(CIA)를 중심삼고 한국과 일본과 세계의 반대한 사람 명단이 이렇게 쌓여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 자체가 잘못했다고 굴복한 다음에 그걸 찾아온 거라구요. 자기들 목을 쥐어 가지고 지금 윙크만 하면 살아 나와요. 기성교회 누구누구가 반대했다는 명단이 다 살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유관순을 목부터 여섯 토막으로 잘라 버린 것과 같이 몇십 배 갈래로 잘라 버려 가지고 복수할 수 있는 명령을 할 수 있는 패들이에요, 이게. 문 총재를 잡아 죽이겠어? 너희들이 죽기 전에 문 총재가 안 죽어. 이번에 평양에 가 보니까 기성교회의 반대파들은 폭격에 다 죽었더라구요. 훌륭한 목사 3대까지 쓸어버렸더라 이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통일교회 반대해서 잘된 녀석이 있나 두고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 혓발이 ‘이놈의 전라남북도 망한다.’ 그런 말이 나올까 봐 여기에 자주 오는 거예요. 불쌍한 것들이에요. 통일교회를 버려 가지고 불쌍한 것들을 길러 주기 위해서, 원수의 자식을 기르던 것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길러 주기 위해서 여기에 관심을 가지니까, 통일교회 여러분은 뒷전으로 한다고 해 가지고 어머니 자체나 아들딸까지 ‘왜 자꾸 여수?순천에 갑니까?’ 그래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폭풍도 불고 다 이런데, 거기의 기후가 홍길동같이 변화무쌍하게 변하는데 가느냐고 말이에요.

실적에는 천하가 굴복해

여기가 화양면이지?「예.」화양면은 (겨울에도) 푸른 푸성귀가 그냥 그대로 살아 가지고 뽑지 않고 팔아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제일 좋은 곳이에요. 낚시터를 찾아보니 여기 섬이 좋으니까 동지섣달, 정월달에도, 춘하추동 사계절 낚시할 곳이라구요.

그래, 섬들이 이렇게 많아요. 섬이 천대받았어요. 섬이 육지와 연결되기에 얼마나 고되겠나? 다리가 열 한 개, 열 세 개? 열 세 개를 놓을 텐데 이것을 2012년까지 하겠다고 한다며?「예.」내게 맡기면 당장에 하려고 그래요.

여기서 문 총재가 일하게 될 때는 지금까지 세상의 어떤 사람들이 쓰고 남은 찌꺼기, 하고 남은 찌꺼기가 아니에요. 세상에 없는 놀음을 해야 돼요. 전라남북도가 지금 자치제를 중심삼고 자력 비율이 24퍼센트 가는 낙후한 족속이에요. 물에 빠져 가지고 꼴딱꼴딱 물이 입을 넘고 숨구멍으로 들락날락하는 여기서 무슨 희망이 있어요? 희망이 있으면 해 보라구요. 내가 한번 차 버리면 다 날아가 버려요.

그래서 전라남북도와 합해 가지고 경상남북도를 살리자 이거예요. 그 일을 이번에 다 했어요. 전국적으로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이번에 청년 단체를 중심삼고 여기에 가죽옷을 입고 자랑하고, 통바지 입고 큰소리하던 녀석은 안 걸려드나 보라구요. 안 걸리면 잘라 버려요, 실력 대결을 해 가지고. 여기에 조선대학 있지? 여기에 대학이 몇 개야?「대학이 많지요.」전라남북도에 몇 개 되나 말이야.

선문대학에서 세계적인 공산당 세계의 대학 교수들을 모아 올 것이고, 민주세계의 대학 총장들을 모아 가지고 이론투쟁을 하자 이거예요. 문 총재가 공산당을 반대하고 민주세계를 반대했는데 그 이길 수 있는 이론 자체를 제시해라 이거예요. 이것들은 밤중이 되고 선생님은 낮이 돼요. 대번에 낮이 되게 돼 있어요.

그걸 아는 사람이, 이럴 수 있는 사람이, 누구나 같은 사람이 그런 말을 하게 되면 믿을 수 있어요? 믿을 수 없지만 실적에서 천하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실적에는 천하가 굴복하는 거예요. 사탄도 굴복하고 악당도 굴복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문 총재로 말미암아 해방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누가 해방해 줘요? 기성교회 총회장이 해요? 교황이 해요? 퉤! 누가 하나님하고 사탄의 싸움을 말려요? 그것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조상이라야 되는 거예요. 타락한 조상 때문에 싸움이 생겼으니, 타락하지 않은 천지를 대표할 수 있는, 금을 그어 댈 수 있는 그런 왕초가 나와야만 싸움을 말립니다.

그 비밀을 다 알고 ‘당신이 이렇기 때문에 싸우지요?’ 하면 하나님도 ‘그렇다.’ 하고, ‘사탄 너도 이렇기 때문에 그렇지? 내가 그거 다 해 주면 화해할 거야?’ 하면 ‘하고 말고.’ ‘그래, 화해해!’ 이래 가지고 싸움을 다 말린 사람이 나예요.

그리고 성인하고 살인마들, 2차대전의 원흉들, 그다음은 공산당 원흉, 마르크스와 레닌, 스탈린 이런 패들을 전부 다 졸개새끼로 다 만들었어요. 정리 다 해 버렸다구요.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지금 현재 박물관의 책보다 더 많은 내용이 앞으로 선포될 텐데, 그걸 부정할 것이 있어요? 눈이 어떻고 코가 어디에 있어야 되고, 몸뚱이는 어떻고 사람은 어때야 되고, 생식기가 무엇인지 모르고 살고 있는 쌍놈의 간나 자식들!

간나가 뭔지 알아요? 시집갔나, 잘났느냐 할 때 ‘갔나’예요. 그런 의미로 욕한다면, 왜 욕을 하느냐고 하면 나는 시집 잘 가 출세해서 난 여자들을 간나라고 하는데 뭐라고 하겠나? 욕하고 먹힐 수 있는 변명을 얘기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성을 내 가지고 대가리를 까부수고도 그 즉석에서 웃어요. ‘아하하!’ 하고 웃을 수 있어요. 그런 훈련이 된 거예요. 악당도 처단해 가지고 악당의 자식을 네 아버지보다 내가 낫다고 하며 품게 될 때 그 사랑에 감동해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어 가지고는 사탄세계 나라를 수습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런 영계의 훈련을 받고 나온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산수원 주인이 되자

어디서 왔어, 여기 남자들? 열심히 기록하는구만. 어디서 왔나?「환고향 한….」어디서?「환고향 한 목회자들입니다.」그래, 어디서 왔어?「진도에서 왔습니다.」「고흥에서 왔습니다.」그거 내가 필요한 데서 왔구만. 진도! 진짜 섬이 진도예요. 진돗개가 아니고 진도 사람이 돼야 된다구요. 고흥?「예.」야, 높은 자리에서 자랑할 수 있는 고흥을 만들려고 그래요. 이 다리를 놓으면 그래요. 다리 놓는데 몇백만 달러 가지고 짓겠다고 하지?「여기 하나만 해서 4천만 달러….」

그걸 내가 제일 잘하라고 큰소리했기 때문에, 2천만 달러인가 올렸다며?「예.」그러니 고흥하고 여기하고 연결하는 다리는 말이에요, 이건 세계의 예술품으로서 놓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8차선 다리를 놓아야 되고, 쌍둥이 아래 위에 층을 놓아야 되고, 좌우에는 모노레일로 다닐 수 있게 해야 돼요. 보게 되면 ‘여수에 미친 사람이 만든 다리가 있다.’ 소문이 나야 돼요. (웃음) 알겠어요?

세계에 그렇게 소문이 보라구요. 그거 누가 만들었나 할 때, 미친 사람으로 다 소문났는데 그 주인 양반이 죽어 없어진 줄 알았더니 지금 살아 있는, 세상을 못살게 하고 세상을 망친다고 했지만 이제는 평화의 왕권 대관식까지, 로마의 원로원같이 미국 상원에서 대관식을 한 아무개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졸개새끼들이 한번 와서 구경하고 싶겠나, 안 싶겠나?「하고 싶겠습니다.」여러분 고흥, 진도 책임자들이 입을 열어 천지가 울리도록 한번 나발을 불고 싶겠나, 안 불고 싶겠나?「불고 싶겠습니다.」

그 훈련을 받기 위해서 오라는 거예요. 자기 고향을 사랑할 수 있는, 고향을 버려 가지고 애국한다는 녀석이 고향을 떠나 출세하기 위해서 서울에 가서 파먹고 구더기 노릇 하던 사람은 고향 돌아가라는 거예요. 돌아가서 여러분이 다 버리고 간 고향의 농토와 집과 산야를, 산수원(山水苑)을 주인 만들어 줌으로 말미암아 왕초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산수원, 해 봐요.「산수원!」

산수원(山水苑)이라는 말을 누가 만들어 줬나?「아버님입니다.」무슨 등산? 산수원이 뭔 줄 알아요? 물을 왜 사랑해야 돼요? 고기가 있어요. 부자 중에 제일 부자가 바다예요.

여기 용현이!「예.」어저께도 고기 잡았나?「어제 비가 와서 못 잡았습니다.」오늘 잡겠나?「예, 잡겠습니다.」얼마나 걸렸나 보라구. 많이 걸렸으면 낚시가 잘될 것이라고 본다구. 내가 어저께 바람 부는 것을 보고 이놈의 바람 불어라 이거예요. 해방과 석방을 선언했으니 낚시하는 데 지장이 있거든 하나님을 동원해 가지고 태풍권을 없애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지금 왔다구요. 어드런가 보자 하니까 점점점점 바람이 고요해지고 물소리도 점점 작아지고 있다구요.

지금도 비 오나?「비 안 옵니다.」아, 비가 와야 돼요. (웃음) 천수답에 물을 대야지. 전라남북도가 제일 천수답이 많잖아요? 거기에 물 대야지. 그래, 문 총재가 낚시대회 갈 때 낚시대회는 못 하더라도 천수답에 물 댈 수 있게 된다면 맨 처음에 욕하다가 ‘아, 문 총재가 비 오는데 세계 평화의 낚시대회라고 큰소리하더니 고기 한 마리 제일 쪼그만 놈 가지고 일등 했다.’ 그게 자랑이에요.

앞으로는 제일 조그만 고기 잡는 사람이, 배 안에서 알을 깐, 이렇게 눈떠 가지고 헤엄치기 시작한 고것 잡아서 일등 했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보고 정자 난자에 대해 접붙이라고 하잖아요? 지금 천일국 성염과 성주가 달라졌지요? 그거 알아? 이놈의 자식들! 성주 가지고 다니지?「예.」다 가지고 있나?「예.」안 가지고 있으면 다리를 잘라 버릴 거예요. 안 가지고 있는 녀석이 많을 거라구요. 어디든지 가지고 다녀 가지고….

그게 뭐냐? 정자 난자에까지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한을 풀려면. 정자 난자의 그 피가 누구 피예요? 사탄의 피예요. 3주일 이내에 정자 난자를 접붙여 가지고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 진액을 중심삼고 접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이 타락한 뿌리를 빼 버릴 때에 ‘아, 시원하다!’ 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고 할 때 그거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정자, 하나님 어머니의 난자를 중심삼고 접을 붙여 주는 최후의 장막을, 최후의 벽을 헐어 가지고 산수원 주인이 되자는 거예요. 산은 강의 원천이에요. 조상이에요. 그렇지요? 산이 깊어야 물이, 강이 커요. 산과 물이 있어야, 호남평야가 생기는 거예요. 낙동강! 낙동강이 뭐예요? 에덴동산의 동쪽, 에덴동산에 낙동(落東) 해 가지고 떨어진 것이 낙동강이다 이거예요. 낙동강 오리알이라고 하지요?

문촌 마을 문 씨 할아버지네 집

아, 오리알! 천년만년 자기들이 잘살 줄 알다가 낙동강을 중심삼고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자랑하던 사람은 오리알이 돼 가지고 보따리 싸서 만주로 도망가야 돼요. 일본제국 시대에 만주를 중심삼고 호남지대, 경남지대의 사람들을 대이동시켰던 것을 여러분 알아요? 동척(동양척식)회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돈 빌려 주고는 3년만 되면 빼앗기게 돼 가지고…. 왜? 일본 사람을 이주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닦으려고 그랬던 것입니다.

그래, 2차대전에 망한 거예요. 사흘만 늦었으면 기독교는 멸망하는 거예요. 1945년 8월 17일 되었으면 기독교 20만이 학살당하게 돼 있었어요. 하나님이 사랑하사 살려 주기 위해서 그렇게 된 거예요. 그전에 만주로 간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이 많았다는 거예요. 그 가는 사람이 신의주로 해서 가는데 제일 국도에 3리 안팎에 걸린 곳이 정주 납청리라는 데예요. 유기(놋) 그릇을 만드는 공장으로 유명한 곳이고, 정주와 우리 문촌 마을, 재피다리 안 동네가 문촌 마을이에요.

거기에 복귀역사의 전통을 가진 일화가 있어요. 거기에 조 씨네 미륵불이 생겨 가지고 어쩌면 역사의 한을 풀 수 있는 내용을 남긴 곳인지 몰라요. 거기 중심부에 이름 있는 할아버지로 유명한 곳이 문 총재 집이에요. 문 씨 할아버지네 집만 찾아가면 아무 피난민도 재워 준다는 소문이 났기 때문에 지나가던 사람이 일주일 와서 기다려 가지고 우리 집에서 자고 갔어요.

그래, 전라남북도 사람, 경상남북도 사람 가운데 북한에 가던 사람 치고 우리 집 신세 안 진 사람이 없어요. 쳇바퀴를 짊어지고 수리하면서 팔도강산에서 만주로 가는데 비용이 없으니 걸어가던 그 사람들을 내가 동정할 때, 우리 어머니가 여장부인데 시아버지 앞에 효녀예요. 외갓집이 양반집 가정이에요. 시집올 때 심부름할 종까지 세 사람을 데리고 온 사람이에요. 올 때에 3천 평 이상의 땅까지 가지고 시집온 사람이라구요. 유명한 집이라구요.

그렇잖아요? 고려시대에 문극겸이라는 사람이 있지?「예.」충신이라 해 가지고 9대조에 혁명을 했어요. 조선 1대조가 누구라구요? 이태조 이름이 뭐인가?「이성계입니다.」이성계! 그 9대손과 관계가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조선시대에 문 씨가 핍박을 받았는지 모른다구요. 문 씨 하면 양반으로 알아 모셔야 돼요.

어인을 받지 않고는 메시아, 구세주, 부모권을 펼 수 없어

박혁거세와 같이 알에서 났다는 씨족이에요. 알에서 났다는 것은 서손(庶孫)이라는 거예요. 유명하니까 다 이랬지. 박혁거세도 알에서 나와 가지고 박 씨 할머니하고 나하고 뜻이 있는데 박 씨가 잘못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피해를 얼마나 가져왔는지 몰라요.

여기 박 씨 손 들어 봐요. 보라구요. 사돈이 박 씨가 얼마나 많은가 한번 헤어 보라구. 박 씨 누구? 타이거 박(박종구), 그다음은?「박중현!」박중현, 안 왔나? 박중현, 박보희, 그다음은? 참 이상해요. 오촌 조카딸 두 사람이나 같은 형제에게 시집갔어요. 그 장모가 누구냐 하면, 박 씨 할머니가 박흥식의 장모예요. 미색이 일등이 됐기 때문에 일본 사람 앞에 친일파 괴수가 돼 가지고 돈벌이 해 가지고 화신백화점을 하던 박흥식의 장모예요.

장모가 영계를 통해 여호와의 부인이라고 해서 선생님을 만난 거예요. 평양에 가게 되면 대보산이 있어요, 대보산. 대보산에 가서 집회하면서 하늘 앞에 1천 명의 낙인을 찍는 데 협조할 수 있는 그 할머니가 역사를 하는데, 사탄의 역사와 하늘의 역사 둘을 해요.

그러니 문 총재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평면에 나타나서 그 할머니 할아버지 하늘만을 찾아와야 돼요. 그래, 사탄 편만 딱 갈라 세워 가지고, 선생님이 어머니 대신 여왕같이, 하나님의 부인같이 모셔 가지고 하라는 것을 다 해요. 절대복종, 절대사랑, 절대 뭐예요?「신앙!」신앙! 이렇게 해야 돼요.

그래, 종의 종에서부터,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이래 가지고 직계 아들딸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될 때까지는 그 할머니는 선생님에게 축복을 해 줘야 돼요. 3년 반 동안에 여호와의 대신자라고 하고 예수의 아버지라는 것을 전부 선포해 버려야 돼요.

그래, 역대의 모든 조상들을 데려와 가지고 춤을 추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 그걸 선포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어인을 받지 않고는 메시아권, 하늘나라의 구세주권, 부모권을 이 땅 위에 펼 수 없어요. 영계를 통일해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독교의 반쪼가리 영계를 통일해야 돼요.

세계의 해양권과 우주 엔지니어링 시대에 중심이 되어야

그래 가지고 예수가 죽은 몸뚱이를 중심삼고 문화세계에 수습하기 위해서 로마와 싸워 가지고, 이스라엘과 싸워 가지고, 영국과 싸워 가지고, 미국과 싸워 가지고 이것이 로마로부터 쭉 되돌아 가지고…. 기독교가 로마에서 다 죽지 않았어요? 실체를 찾아야 돼요. 실체를 찾기 위해서는 해양권을 중심삼고 다시 로마로부터 대서양문화권 시대로 해서 태평양문화권으로 돌아와 가지고, 도서문화권과 로마와 같은 반도와 지중해와 같은 것이 일본을 중심삼은 한국이에요. 딱 그런 거예요.

한국은 아시아 대륙의 생식기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은 남태평양과 연결되는 거예요. 북태평양과 연결되는 거예요. 찬물과 더운물을 교류할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알래스카 이곳은 어족의 원산지예요. 그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이 일본과 한국이 돼야 할 것인데 일본은 자기밖에 몰라요.

일본은 해양권 전성시대인데, 미국은 해양권을 포기해 버리게 돼요. 해양에 나가서 고래잡이니 무엇이니 하려면 1년 반씩 젊은 사람이 가야 되는데, 그렇게 된다면 도망가기 때문에 원양어로 작업이 불가능함으로 말미암아, 미국 젊은이들이 도망가 버리고 색시들이 도망가서 고아들만 남기니만큼 바다를 싫어하게 돼 있어요.

일본 나라가 얼굴은 반쪽은 동양이지만 반쪽은 서양이에요. 미국과 영국을 지금도 숭배하는 거예요. 일본까지도 수산세계에 선두적 입장에 있다가 그걸 한국 앞에 넘겨줘야 돼요. 사사카와 료이치가 선박 만드는 데 있어서 독일과 구라파, 일?독 동맹을 중심삼아 가지고 옮겨 왔던 전부를 한국이 인수 받은 거예요. 일본 이상의 배를 만들어 팔고있는 걸 다 알아요? 해양권 권한을 중심삼고 내가 배를 만드는 데는 일본 이상의 캐미컬 배 뭐인가? 무슨 배? 동인이 왔구만. 무슨 배?「캐미컬 탱커하고….」

캐미컬 탱커를 만들어야 되고, 가스 운반세계에 폭발하지 않은 이런 배를 만들 수 있어 가지고 세계의 해양권, 이 우주 엔지니어링 시대에 중심이 안 되거든 천하를 지도 못 해요.

지금 뭘 하고 있느냐?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미국에서 돌아오는 데는 미국에서 제일 귀한 것을 갖고 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비(B)29가 문제가 아니에요. 점보 비행기가 문제가 아니에요. 헬리콥터예요, 헬리콥터. 점보는 미국같이 땅이 넓고 이런 돈 있는 나라가 쓰는 거라구요. 비행장 하나 만드는 데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아요? 국력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그거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제일가는 헬리콥터 92, 76, 그다음에는 61 비(B)형까지도 만든 스코르스키…. 어디 갔나? 효율이!「시코르스키입니다.」시코르스키인지 스콜스키인지 몰라요. 에스 아이 케이(Sik)지?「예.」시콜스키! 소련 사람 이름이에요. 그게 소련 사람을 중심삼고 만들어 놓은 거예요. 소련 하면 항공기술에서 낙후한 줄 알지만 헬리콥터에서는 선도적인 입장에 있어요. 그 권한을 중심삼고 배후에는 소련과 관계를 가졌다고 봐야 된다구요.

그래, 내가 후퇴하는 데는 우리 국진이를 중심삼고 한국의 통일산업이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로 날아갔기 때문에 곧바로 그 기술을 부식(扶植)시키기 위해 3대 공장 기지를 만든 거예요. 항공기 부속품 깎는 것도, 무슨 것도 다 깎을 수 있게끔 만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내가 여기 오는 데는 미국 헬리콥터 공장과 그 이름을 갖춰 가지고 미국 비행기 회사를 대신해서 가져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50개 주가 아니에요. 유엔 가입 191개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 공장을 중심삼고 미국 대사관을 앞장세워 가지고 싹쓸이할 계획을 하고 있는데, 완전히 인수 받을 수 있게끔 누가 보더라도 국가의 법을 중심삼고 어기지 않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어디 갔나? 주동문, 어디 배에 나갔나?「아직 안 내려왔습니다. 오늘 오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서울에 올라갔다고 그러는데요.」오늘 내가 통일산업 여수 회사, 아이 엠 에프 때 기술 이전을 위해 갈라놓은 그 회사를 시찰하기 위해서 가는데, 시코르스키 회사의 최고 간부예요. 미국 기술협회가 갖는 회사예요. 군사비밀, 항공비밀을 전부 다 내가 옮겨 가지고 하면 헬리콥터의 왕초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틀림없이 나한테 밀려나가요. 그들은 191개국에 조직이 없어요.

선생님이 일시에 판매하더라도 일년에, 뭐 첫 해에 열 일곱 대? 그렇지?「에스(S) 92….」아, 글쎄 그게 스물 여덟 대, 마흔 다섯 대?「지금 주문 받아 놓은 게 스물 두 대라고….」그거 다 파는데 너희들은 못 판다 이거예요. 내가 수상들을 중심삼고 여기 와서 낚시하기 좋은 데를 헬리콥터로 안내해 이래 놓으면, 냄새 맡고 체험을 하면 틀림없이 나라를 팔아서도 비행기 안 살 수 없는 거예요. 그래, 수백 대를 동원해서 한꺼번에 여기에 수백 국가의 수상들이 와르르 오면 제주도, 한국 땅은 거꾸로 말려 들어간다구요.

혈통을 바로잡아 하나님을 영원한 주인으로 모셔야

그렇게 말 때는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같이 말아야 돼요. 대가리를 전라도 만들까, 꽁지를 경상도 만들까? 대가리를 전라도 만들라고 해서 이거 황선조야, 황선조. 노랑이 하게 되면 수전노지? 수전노! 선조예요, 또. ‘선할 선(善)’ 자에 조상이라는 거예요. 황선조, 노랑이 간판 붙은 조상이 돼 있어요. 잘됐다, 이 녀석아!

그러면 봄 절기는 못 맞았지만 가을 절기에서 서구문명, 냉대문명, 한대문명 전의 온대에서 넘어가는 ‘서늘한 랭(冷)’ 자, 냉대문명권이 현대 문명권인데 거기에서….

중국도 뭐 7천만이라고 그랬나, 4천만이라고 그랬나?「중국에 많습니다. (황선조)」글쎄 나한테 7천만이라고 그랬지?「예.」‘7천만 불러와!’ 중국 여자들을 불러 가지고 여성들, 56개국 여자가 안 되면 황 씨 조상을 찾아서, ‘한국에 왕 터를 닦았으니 거기에 모시자.’ 하면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몽고족이지요? 한국이 몽고족이에요. 내몽고 외몽고,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건 나밖에 없다구요.

동양 서양에 가더라도 몽골이 아니냐고 해 가지고 반점을 중심삼고…. 여러분도 반점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전부 다 한 족속이에요. 핏줄을 중심삼고 다시 접붙여 가지고 왼 다리에 있던 것을 바른 다리에 갖다 붙이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거꾸로 되는 거지.

이래 가지고 혈통을 바로잡아 주인을 바로 세워 가지고 하나님을 우리의 영원한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이 지은 이상세계가 우리 국토요, 그 아들딸 핏줄을 바로잡았으니, 돌감람나무를 접붙였으니 참감람나무가 되는 거예요.

그래, 1천2백년 된 은행나무를 보게 되면, 국경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면 통일교회 교인하고 사탄세계 가인권이 있는데, 사탄세계 돌감람나무가 담 너머 이쪽에 있더라도 어떻게 되느냐? 한대지방보다도 온대지방이 남쪽이에요. 북쪽은 추우니까 북쪽 김일성보다도 남쪽 문 총재, 참부모하고 가까우니만큼 가지는 남쪽으로 뻗기 때문에 이 담을 넘어 가지고 3분의 2가 넘어오기 시작하게 되면 우리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됐어요.

그러면 은행나무 같은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접붙이는데 밑을 자를 필요 없어요. 그건 두어두고 순, 가지를 딱딱딱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해서 접붙이면 돼요. 그러면 이 참감람나무가 되나요, 돌감람나무가 되나요?「참감람나무 됩니다.」4년만 되면 돼요. 1천2백년 된 은행나무가 1천2백4년만 되면 돌감람나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아니라 참감람나무 열매를 얻는다니 천지에 그런 대사건이 없어요.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봐요. 밤이나 낮이나 도적질해 가지고 안 되면 자기 집을 팔아서라도 그 씨를 받아 가겠다고 별의별 야단이 벌어져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그제 대회 할 때는, 참사랑으로 살기 위한 가정들로서 나라가 전부 다 홍수처럼 밀려가고 철새와 같이 찬 지방과 더운 데서 반대받은 그곳을 대이동해서 찾아올 것이다, 통일교회가 세계의 모든 선한 녀석들과 악한 녀석들 앞에 반대받던 거기를 찾아올 것이다, 선포한 거예요. 선포한 대로 되나 안 되나 보라구요. 안 되면 내가 만드는 거예요.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선생님이 하는 데 따라가고 협조해야

한국 대통령도 내가 지금까지 길렀고, 일본의 나카소네하고 후쿠다 수상을 만든 사람이 나예요.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을 만든 사람도 나입니다. 닉슨 이놈의 자식은 나한테 전화해 가지고 내가 한마디했으면 내 말대로 하면 되는 거예요. 국권이 서느냐 못 서느냐 하는 생사지권에 있으니 전세계 유명한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잘 장식한 테이블을 갖다 놓고, 재료들을 첨부해서 흰 보자기, 일곱 보자기로 씌워 가지고 작은 데서부터 이렇게 해 놓고는 아래서부터 발로 스위치만 누르면 거기에 휘발유가 쭉 나와 가지고 성냥 하나만 그으면 한꺼번에 다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왜 쫓겨나? 이놈의 자식! 내가 백악관에 가 가지고 닉슨을 굴복시킬 기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9개 안전보장이사회 등 미국 전체 정권을 움직이는 단체까지 문 총재와 계약했던 전부가 뻥해 버렸어요. 내가 미국에 가서 미국을 살려 주겠다고 했는데 안 됐기 때문에 닉슨으로부터 몇 명이에요? 카터를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레이건 대통령, 그다음은 조지 부시 대통령…. 2대예요. 더블유 부시 대통령도 내가 안 도와주면 국물도 없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그런 기반을 갖고 있으면서도 천대를 받고 여기 여러분한테 와 가지고 전라도 사람 신세…. 이거 누가 알아줘요? 그런 걸 모르는 사람은 ‘아이고, 우리 기성교회에 반대받고 욕먹던 저 악다리가 전라도 팔아먹기 위해 왔구만.’ 그래요. 팔아먹나 보라구요. 몇 개월만 되면…. 땅을 빨리 사야 된다구요. 땅 다 샀던 것을 팔아야 되겠다구요. 세상 같으면 샀다가 3분의 2를 팔아 가지고 장사하는 거예요. 난 그거 못 해요. 전라도 사람 피 빨아먹지 못해요. 자식으로 키워 주려고 하는데, 팔아 가지고 전라도에 담을 높여 주고 성벽을 올려 주고….

여기 뭐인가? 그런 유원지가 있지? 낙안읍성! 그것 있지?「예.」거기에 가 보고는 ‘이야, 이렇게 불쌍하게 성을 쌓고 살던 비참한 무리가 어떻게….’ 생각했어요. 내가 나간(낙안)읍성인데 들어온 입성을 만든다는 거예요. 어떻게 나간 입성이야? (웃음)

그래, 열린우리당? 닫힌 우리당은 몰라요. 그거 협조할 거야, 안 할 거야?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하는 데 따라갈 거야, 안 따라갈 거야?「따라가겠습니다.」따라가는데 발길로 차면?「따라가겠습니다.」다리가 부러지고 삼각지대가, 생식기가 터져 못 쓰더라도 따라오라는 거예요.

죽는 데서 제일 귀하고 무서운 게 뭐예요? 자손만대 대를 끊게끔 잘라 놓는 그 이상 무서운 것이 없어요. 그게 일대보다도 더 무서운 거예요. 알겠어요?「예.」너 당장에 피난민 보따리 싸서 여기에서 해수욕하듯이 남자는 팬티 하나, 여자는 수영복 하나 입고 3년 뛸 수 있어? 3년을 뛰어 보라구요. 틀림없이 일등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할 거라구요. 그렇지요?「예.」내가 정성들여 길렀으니 그거 안 된다면 가짜지.

문화세계의 결실지인 여기에서 양식을 하라

여자들, 손 들어요. 여자 손 들어 보라구요. 일본 여자로서 한국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오늘 여기 바다에 다 나갔나?「준비하고 있습니다.」준비하고 있어?

내가 일본 가정들 앞에 농어하고 감성돔 할 수 있게끔…. 그거 그물 하나가 1천5백 마리씩 들어가더구만. 열두 개 이상 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수산사업 개발 역사를 가진 일본 식구들이 왔으니 이 좋은 섬나라에서…. 일본이 섬나라로 지금 대륙 때문에 목숨을 걸고 있는데 그러지 말고 여기에 있어서 4백 이상 되는 섬, 반도 중에 이 이상 반도가 없어요. 이태리반도보다 더하다구요. 문화세계의 결실지로 될 수 있는 여기에 와 가지고 이 호수, 태평양 호수와 같은 여기에서 양식을 하라는 것입니다.

양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인류가 먹고살아요. 왜? 심판 안 받은 물건은 고기밖에 없습니다. 노아 때에 고기가 심판받았어요? 노아 심판 때 잔치한 패들은 고기들이에요. (웃음) 인류가 다 사망에 들어가 사라질 수 있는 그때에 있어서 바다의 주인 된 사람은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통이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하나님의 섭리관을 두고 볼 때 그런 결과를 거쳐 가지고 세계가 말살되고 청산되는 걸 알기 때문에 바다의 왕의 왕 자리에서 기반을 다 닦아 놓은 거예요.

이래 가지고 미국 식당, 시 푸드 레스토랑(seafood restaurant; 해산물요리 전문식당)을 내가 만들었는데, 지금 바다의 음식을 만드는 그런 식당들은 미국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가족 단위로 와 가지고 참석하는 것이 가정의 전통이 돼 있다구요. 일주일에 한 번씩 못 가는 사람들은 눈물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요. 그 신선한 고기를 잡아서 대는 것이 미국에 있는 통일교회 수산사업인 것을 알지어다! 알겠어요?「예.」

진도도 소망이 있겠구만. 뭐 고흥?「예.」혼자 먹다가 목에 걸려서 목이 메여 가지고 걸려서 ‘악악!’ 이러는 고흥이 아니야. 진돗개가 사냥 잘한다고 안방에 들어와 고양이도 잡아먹는 진돗개가 되면 안 돼. 길러 주고 지켜 줄 수 있는 진돗개를 만들면 된다구. 그 두 녀석이 하나되라구.「예.」

욕심이 많게 돼 있구만, 비위도 좋고. 여기는 똑똑해서 기록을 남기겠다고 뭐 하나도 빼지 않고 다 기록하는데, 많이 기록해서 책자라도 하나 만들어. 그래, 진도가 올바른 섬이 돼 가지고 반도가 프로포즈해 가지고 아내로 삼을 수 있는, 그래서 예수의 한, 참부모의 한을 풀 수 있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는 섬이 많아요. 섬이 화산 맥이 터져서 섬이 된 것이 아니에요. 땅에 있던 바위가 올라와 가지고 금이 가서 내려앉았기 때문에, 여기 뚝방 낚시하는 것을 보면 벼랑이 이런데 거기에 가서 위에다 줄을 만들고 어깨에 니쿠사쿠(륙색; 등에 지는 가방) 달던 걸 해 이러고 버티고 앉아 낚시하는 사람이 있어요. ‘저놈의 자식 한번 잘못하면 죽을 터인데….’ 그 위에 줄을 달아맸으니 죽지 않지요.

또 그런 것이 한 1킬로미터 안 돼요. 몇백 미터 안에 전부 다 돼 있기 때문에 떨어지면 뭐 수두룩할 거라구요. ‘여보!’ 하게 되면, 배가 셋만 지나가게 되면 날아올 패들이 있다고 그러면 죽을 것도 무사통과하더라구요. 이야, 나도 저기에 가서 한번 앉아 가지고 벌거벗고 팬티만 입고 있다가 팬티 사이로….

요즘에는 팬티도 궁둥이까지 한꺼번에 다 들어갈 수 있는 팬티를 해서 파는 걸 알아요? 유정옥, 그것 알아?「예.」벗긴 뭘 벗어? 프리 섹스 하려면 쓱 올리면 그만이고 내리면 다 그만이에요. 두 갈래로 뺄 게 뭐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만들어 팔더라구요. 나도 그것 입어 보니까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바람이 잘 들어오더라! (웃음)

그렇게 하게 되면 중요한 삼각지대의 왕초 그것을 고기가, 상어가 있으면 그걸 물어 잘라먹었다는 기록이 있으면 내가 세계적으로 선전해서 그곳을 명승지의 한 지역을 만들면 좋겠다, 그럴 사람이 나타나겠나 내가 궁금히 생각하면서 여기를 들락날락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문 총재가 무서운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진도?「예.」고흥!「예.」대가리도 길고 이래서 비위가 좋겠구만. 사기 쳐 먹지 않았어? 눈 사기, 코 사기, 입 사기, 귀 사기, 이마 사기! 이마도 번드르르하게 잘생겼다구.

하나님이 원하는 초종교 초국가의 일을 하는 문 총재

자, 그렇게 알고, 진도 패, 고흥 패, 그다음에 여기는 어디라구? 여긴 뭐라구? 청 뭐라구?「청해가든입니다.」청해 뭐야?「가든!」가든! 황선조가 식당을 많이 하는지, ‘가든 하게 되면 식당이 많기 때문에 청해가든 이름을 갈아야 되겠습니다.’ 하던데, 자기 식당보다 못하게 만들면 안 되겠으니까 그러는 거지.

열 개 이상 모금운동을 해 가지고 꼭대기에다가 가든 왕, 밤에 비추는 뭐라고 하나, 야간 등대를 만들어요, 크게. 몇천 리까지 비추게 높이 해 가지고 만들면 백 리 앞에 지나가는 배도 청해가든의 칠색이 찬란한 무지개 빛을 통해 대해를 가면서 ‘고맙습니다.’ 하는 거라구요. ‘언제나 이 칠색과 같은 색이 있는 그런 아름다운 콘도미니엄, 호텔이 있으니, 그 호텔이….’

호텔을 지으면 몇 층까지 지어야 되겠나? 1천2백 층, 1천2백 실 넘어야 되겠나, 120실 넘어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지금은 120실이고요, 10년 후에는 1천2백 실이 됩니다.」이 녀석아, 10년 후에 천주교 무슨 황?「교황!」교황이 여기 와 살겠다면 120실 가지고 돼? 그 패들이 얼마나 많아? 120개 국가 이상 돼 있는데.

그리고 희랍정교의 교황 같은 사람은 나한테 예물까지 다 보냈어요. 나는 지금 팔십이 넘어 죽게 됐는데 문 총재는 나이가 칠십이 넘고 이러니만큼 내 한을 중심삼고, 초종교 초국가가 하나님이 원하는 뜻인데 내가 하지 못하기 때문에 예물을 보내면서 치하를 한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보낸 예물도 갖고 있다구요. 그런 것이 다 꿈같은 얘기예요.

중국의 최고 수령인 등소평의 아들 등박방을 중심삼고 사진도 찍었지만, 그 딸이 무슨 장관 하지? 그들도 지금 문 총재 하면 거기는 서쪽이니까 동쪽을 향해 인사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 한국도 다녀가고 다 그랬지?「예.」

연변 공과대학은 모택동의 동상이 있는 자리를 치워 가지고 공과대학을 만들었어요. 내가 공과대학을 만든 것은 중국이 소련의 기술과 미국의 기술보다도 앞서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일과 중국을 41명의 학자들을 중심삼고 묶어 준 거예요. 그때에 있어서 독일에서 제일가는 혼스버그라는 공장이 비 엠 더블유(BMW), 벤츠 회사의 라인생산을 할 수 있는 원조예요.

그게 어떻게 문 총재의 공장이 됐느냐 이거예요. 독일에서 1천5백만 달러 이상, 몇천만 달러 되는 집채 같은 기계, 소련의 군사 중기를 만드는 그런 자동기계 공장을 갖고 있는 나예요. 여기 정주영의 동생이, 목포에 조선소를 만든 사람이 이름이 뭐인가? 그 녀석이 중기를 만들기 위해서 정부와 타협해 가지고 독일 기술을 빌리려고 3년 동안 돌아다니면서 별의별 거지 노릇을 하다가 찾아온 곳이 문 총재의 공장이더라 이거예요, 와서 보니까. 세상에! 독일에 있어서 기술이사관 이런 사람을 갖다가 후루륵 날려 버려야 되는 거예요. 대사관의 그런 자리를 기독교인들이 해 먹었어요. 문 총재를 원수시해 가지고….

그래, 통일산업을 벤츠 회사의 과장급, 그다음에 비 엠 더블유(BMW)의 과장급 이상 180명을 2년 동안 훈련시켜 가지고, 국가가 오케이하는 날에는 일시에 그 독일 공장을 중심삼고 아시아에서 일본을 능가할 수 있는, 미국에까지도 팔아먹을 수 있는 공장을 만들 계획을 다 세워 놨던 거예요. 그런데 이놈의 상공부 장관을 해 먹던 녀석이….

무기를 중심삼고 균형을 취해야 싸움을 말릴 수 있어

탱크 포도 그래요. 어디든 손이 안 닿는 데가 없으니까 독일에서 유명한 공장의 전자장치를 해 가지고 현대식 포와 탱크 포도 만들 수 있는 전부를 허가 맡아 가지고, 한국에 1천 대 가까이 있는 포를 일시에 3분의 1, 15퍼센트를 내가 지불해서 갈려고 했는데, 현대 대우 이놈의 자식들이 자기들이 뿌리뽑히겠으니 반대한 거라구요. 그래, 망국지종이라고 퉤, 침 뱉고 돌아선 사람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105밀리 포까지도 내가 만들고, 기관포까지도, 몇백 리에 있는 걸 쏴서 맞출 수 있는 포를 만들고, 1분 동안에 3천 발까지 날아오는 비행기를 쏠 수 있는 벌컨포까지 아무것도 없는 데서 만들었어요. 미국이 만든 벌컨포와 시사해 가지고, 8군사령관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우리 회사 사장을 만나 가지고 하는 보고가 뭐냐 하면, 미국이 만든 포가 우리가 만든 것보다 성능이 못하다고 해서 문제가 됐어요.

그래, 내가 박정희 대통령에게 그걸 팔아먹겠다고 했어요. 강국으로부터 나라를 보호하지 못해 빼앗겨 버리는 걸 기관포, 벌컨포를 팔 수 있으면 방어할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비밀로 수십 개를 약한 나라에 기부하려고 실어 내보냈는데 미국 시 아이 에이(CIA)가, ―알기는 알아요.― 압수해 버렸어요.

그래서 내가 국진이보고 ‘야, 우리 총을 만들자.’ 했어요. 피스톨(pistol; 권총)을 여자들 핸드백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을 국진이가 자기가 공부해 가지고 만들었어요. 총포 잡지를 들고 다니더니 언제 만들었는지 말이에요. 머리가 천재적이기 때문에 설계해 가지고 ‘아버지, 나 세계에서 제일가는 작은 피스톨, 여자들 핸드백에 가지고 다니는 보신용 피스톨, 손에 쥐면 총부리만 보일 수 있는 걸 만들겠습니다.’ 이래 가지고 만들라고 했어요. ‘그러려면 선반 하나 사 주소.’ 선반은 통일산업에 쓰다 남은 하나를 주었어요.

내가 공과를 했기 때문에 설계도를 다 볼 줄 알거든. ‘야, 이 녀석이 언제 연구해 가지고….’ 만들어 오라고 했더니 몇 개월 만에 혼자 깎아 가지고 훌륭한 피스톨을 만들어 왔어요. 지금 피스톨은 상관도 안 돼요. 이렇게 총신이 길어야 멀리 가는데, 작은데도 불구하고 1.3퍼센트 더 강해요. 그것이 유명하다구요. 매해 현재 피스톨을 전시하게 된다면 수만 명이 모여요.

그것이 미국 제품으로 돼 있기 때문에…. 미국 제품으로 만들었어요. 이래 가지고 통일산업에서 벌컨포를 만들었고, 스위스제 항공포까지 만들고 있으니 소형 총까지도 만들게 된다면 국제적인…. 소련과 미국이 무기를 팔아먹는 경쟁권 내에 아시아가 빠지면 안 돼요. 그래야 싸움을 말릴 수 있어요. 둘이 합해 가지고 백인들끼리 세상을 다 망칠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우리 국진이를 키웠는데 요즘에는 유명하지. 미국에 제1, 제2, 제3 되는 총포사가 있어요. 제1은 국가 국방부 관리 보호 밑에 비즈니스 스파이 공작할 수 있는 비밀보호 공장이라 안 되지만, 2등서부터는 미국 주인의 자리에 서 있으니 그 회사를 인수해서 즉각 중국에 넘겨줘서 팔아먹는 거예요. 팔아먹어 가지고 소련과 중국이 제3국 무기고를 중심삼고 경쟁 무대에서 빠지지 않게 해 가지고 균형을 취하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 싸움을 말리지 않으면 몇 년 이내에 백인세계 앞에 없어진다는 거예요. 종교 지도자가 그런 놀음을 하고 그런 준비를 했다는 사실!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

세계 판로 확장계획

내가 34년 동안 여러분 앞에 맡겨 가지고 나라 찾으라고 했는데, 나라 전부 다 팔아먹고 내가 그동안에 수십억 달러의 돈을 국내에 지원한 것을 다 도적질해 갔어. 이놈의 자식들! 가만 안 두어둬요. 때가 되면 몇 대를 조사해 가지고 전부 다 공포를 해야 돼요. 알겠나?「예.」너희들도 도적질할 마음을 갖지 말라구. 너희들이 원하는 대로 내가 돈 지불한 거야. 황선조 앞에 주면 자기 멋대로 나한테 물어보지 않고 사고 팔려고 다 그래선 안 돼.

효율이!「예.」그 2천만 달러 지금 있어.「예.」이제 며칠 내에, 한 보름 동안에 1천5백만 달러, 5천만 달러 들이댈 수 있어?「1천5백만 달러요? (유정옥)」아, 5천만 달러! 지금 2천에서 3천5백만 달러 아니야? 3천5백만에 1천5백만을 더하게 되면 5천만 달러가 어렵지 않지 않느냐 이거야. 언제까지 할래?「이달 안에 하겠습니다.」이달이면, 오늘이 며칠인가? 너무 멀다! (웃음)「아버님, 일본은 10일부터 시작입니다. 그 안은 전부 휴일입니다. 20일밖에 없습니다.」그래? 그거 해 와. 하게 된다면 여기에 전부 다…. 이제 돈 싸움을 해야 돼.

저기 중국 여자가 앉아 있구만, 구렁이 같은 여자. (웃음) 돈 싸움을 한다면 중국이 더 큰 나라니까 더 돈 싸움을 해야 되느냐 하면, 아니에요. 그건 천사장이니 훑어 와야 돼요. 그래서 중국 생산품은 말이에요…. 우리 판다 공장이 얼마나 큰지 알아요? 여의도보다 2배 큰 건물을 지었어요. 세상에 제일 큰 광장 건물이에요. 가 봤지?「예.」높이 지었지? 돈 많이 들였어요. 그 돈을 빼야 되겠어요.「빼야 되지요.」

거기의 그 성 이름이 뭐라고?「광동성입니다.」광동성에 더 큰 총판매점을 만들어 선전하지요? 이걸 본때를 보여 가지고 광동성이 아니라 전국에 제품 중심으로 선전해 가지고 일등 장소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필수품 80퍼센트를 내가 도매상으로, 미국 정부로 해 가지고 80퍼센트를 완전히 은행을 중심삼고 수십억조를 지불해 인수해 가지고 192개 도서 여기 전부 나눠 줘 가지고 세계 판로를 확장할 계획이에요.

그러면 이 전라도가 복 받겠나, 벌받겠나?「복 받겠습니다.」진도가 진탕 칠 수 있는 복지, 진도가 되는 거예요. 고흥, 나팔을 불더라도 천하에 울려 퍼질 수 있는 나팔을 불 수 있는 거라구요. 키가 얼마야?「78입니다.」80이 못 됐구나. 너는 얼마야? 키!「77입니다.」그거 다 형제끼리구만.

통일문화권 창건에 기수가 되겠다고 발벗고 나선 효진 님

형진아! 너는 얼마인가?「센티미터를 잘 몰라요.」「183입니다. (김효율)」183! 우리 형진 군이 183이니 대장 하게 되면…. 이제 하버드 대학도 졸업하고 다 그랬어요. 하버드 디비니티 스쿨(divinity school; 신학교)에 들어가 종교세계의 왕초를 만들려고 그래요. 박사만 하게 된다면 우리 수많은 대학들 있는데 대학 총장 어디든 시켜 먹을 수 있어요. 머리도 좋아요. 선생도 다 후려갈기고 다 그런 거라구요. 우리 국진이도 그래요. 하버드를 삼형제가 나오고, 누나도 지금 졸업할 것이고, 이제 동생들이 하버드에 들어갈 수 있어요.

세계에 가정적으로 하버드 대학 많이 나온 것이 문 총재 가정이라구요. 머리가 좋은가, 나쁜가?「좋습니다.」좋은지 나쁜지 몰라요. 어디 가든지 시험 잘 치고 다 이름을 내더라구요. 누구 닮아서? 어머니 닮아서, 아버지 닮아서? (웃음) 다 아버지를 닮았다고 알고 다 좋아하는구만. 어머니 닮았으면 몇 사람밖에 안 웃고 기분 나빠할 터인데, 히히히 웃는 걸 보니까 아버지 닮았다는 걸 다 아누만. 그거 사실이야?「예.」너희들도 아들딸을 그런 아들딸을 길러야 돼.

효진이도 제멋대로 살다가 이제는 예술계에서 통일문화권 창건에 기수가 되겠다고 발벗고 나섰어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무도장에 있어서 쓰러지느냐 하는 그 놀음을 하는데 내가 ‘야, 이 자식아! 너 지금 사십이 다 넘었는데 그러다간 오래 못 살고 죽는다.’고 70퍼센트 에너지만 투입하라고 했어요. 그래, ‘좋습니다, 지금도.’ 그러면서 아버지를 수고시키고 고생시켰으니 내가 그 이상 해야 된다는 그런 마음을 갖고 있어요.

이번에 와서 내가 여기 내려올 때 돌아와 가지고는 자기는 하루 이틀 자면서도 아버지한테 인사를 안 했어요. ‘이놈의 자식, 어디 갔다 와 가지고 인사도 안 하느냐? 그거 모르느냐?’ 했더니 안다는 거예요. ‘아는 녀석이 왜 그래?’ 내가 떠나기 전에 자기는 돌아가겠다고, 일본에 가야 된다고 그래요. ‘그러면 그런 인사도 못 차리고 갈라져 가지고 언제 만날지 모르겠구만. 그 안에 아버지가 영계에 가면 어떻게 할 테야?’ 그러니까 ‘아이고, 끝내고….’ 어제 어디가 남았다구?「5월 7일 날 동경입니다.」5월 7일 날 동경에서 하고 나서 그다음날 오겠다면서 ‘여수?순천 찾아가겠습니다.’ 해요.

그래 가지고 여기 모이게 되면 13일까지 있어 가지고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만 모여서 하나 만드는 운동을 해야 되겠다! 내가 이제 무슨 말을 했나? 안 할 말을 하고 있어요. 며칟날? 황선조!「예.」며칟날?「13일입니다.」13일, 그다음은 뭐라고?「하나 만드시겠다고요.」어떻게, 어디하고?「전라도하고 경상도하고요.」원수예요. 이것 하나 못 만들면 통일이 불가능해요. 전라남북도는 북한의 제2기지로 알고 있어요. 경상도하고 원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 위에 서 가지고 우리 효진이 문화 창조에 기수를 해야 되는 거예요. 올림픽대회니 무엇이니 전부 예술 분야는 자기가 기수가 되겠다고 하고 있어요. 그 사람이 노래와 곡조를 1만 곡을 만들어 놨어요. 1만 곡 만들어 놓으면 세상에 나를 당할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이번에도 노래하는데, 요전에는 열 세 곡을 했는데 이번은 스물 한 곡을 했다구요.

그러다간 오래 못 살아요. 오래 못 살아도 좋다 이거예요. 정신을 철저히 해 가지고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의 예술인을 동원하고 지상에다 큰 그물을 씌워 가지고 하나님이 잡아당기면 천하는 순식간에 방어되는데, 네 아들딸들을 다 보냈기 때문에 너희들도 그런 생각을 하라고 했어요. 영계에 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잘난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잘난 사람이에요?「둘 다입니다.」둘 다가 아니라구. 무서운 사람인가 잘난 사람인가 물으면 둘 중에 하나부터 얘기해야지, 그다음에 ‘둘 다 됩니다.’ 해야지, 하나도 하지 않고 ‘둘 다입니다.’ 하는 그건 도적놈 심보가 많아. 혼자 통째로 삼키겠다는 얘기 아니야?

하나님이 비로소 봄을 처음 맞이해

5일 날은 말이야, 알겠어? 천일국 4년 4월 달하고 5월 달이 갈라지는 거예요. 하나님으로 볼 때 비로소 봄을 처음 맞이한 거예요. 4수를 잃어버렸지요, 4수? 사위기대 하나에서 둘은 재출발수를 잃어버렸고, 3수는 삼 팔 이십사(3×8=24), 24절기 동양 역사의 모든 걸 다 잃어버렸고, 그다음에는 4수는 사 팔 삼십이(4×8=32)인데 이빨이 열 여섯 개씩 서른 두 개예요. 이 영양소를 보급할 수 있는 입에 대한 것을 잃어버렸고, 그다음에는 사 오 이십(5×4=20), 20수를 중심삼고 결혼을 못 했고, 그다음은 사 육 이십사(4×6=24), 24수를 잃어버렸어요.

삼 팔 이십사(3×8=24), 24수가 문제예요. 청년도 24세에 가정을 이루어 28세까지는 아들딸을 가진 3대의 대수를 상속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나가야 된다구요. 스물 네 살 넘어서 결혼한 사람은 앞으로 3대권을 묶는데 묶을 수 없는 시대에 들어온다구요.

여기 고향이 어디던가? 이번에 현대의 죽은 그 사람 이름이 뭐?「정몽헌입니다.」정몽헌의 비서실에서 일하던 처녀 왔나?「왔습니다.」누구야?「배미란입니다.」어디에 왔어? 여기 오라고 했는데, 내가. 안 왔지?「이 사람입니다.」네가 그야? 비슷해서 내가 물어보는 거라구. 아니라고 하게 되면 ‘선생님이 정신이 이상해졌군.’ 그럴까 봐 먼 데서 볼 때 비슷하니까…. 오긴 왔구만.「예.」

40일교육 받았다며?「예.」통일교회 교인 하기 힘든 거야. 사지의 8단계 고개를 자진해서 넘어가야 돼. 너도 그런 모시던 주인 양반 빈소에서 보내며 눈물 흘렸나?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가 있는 친구가 누구?「경자요?」경자 친구야? 친구인가?「나이가 더 먹었지요.」아, 더 먹었는데, 글쎄 안다고 해서 ‘야야, 그 여자 한번 데려와 봐라.’ 그랬더니 데려와 가지고 만났는데, 내가 어디서 만났나? 뉴욕에서 만났지?「동경에서 나왔습니다.」아니, 나하고 말이야.「제일 먼저 제주도에서 만나 뵈었습니다.」제주도에서 만났나?「예.」그랬던가?「예.」나도 깜박했네.

제주도라는 것은 뭐냐 하면 ‘건널 제(濟)’ 자하고 ‘주인 주(主)’ 자, 건너서 제사 드리는 주인 양반이라는 그런 섬이 제주도예요. 그래, 내가 정성들였던 거기에 지귀도(地歸島)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지귀도. 벌써 38년, 40년 전에 가서 지귀도를 샀어요. 제주도에서 정성들여 가지고 땅을 복귀하는 거예요. 또 한라산(漢拏山)이에요. 어머니 산이에요. 백두산은 아버지 산이고.

그래, 천지(天池)에 있어서 샘터가 얼마나…. 그것이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까지 세 강 줄기를 만들어요. 압록강 두만강은 우리 활동 무대가 돼 있어요. 박상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두 강의 왕초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물줄기를 타고 송화강까지 관리가 되면 옛날에 광개토대왕 고구려시대의 그 왕권을 찾아 신라를 넘어서 한반도와 중원천지 대륙을 전부 다 해야 돼요.

동이민족이 문화를 창건했다

그래, 동이민족(東夷民族)이 문화 창건을 한 거예요. 한자를 짓고 그런 것이 고대 갑골문자의 발음이 그 발음이라구요. 그게 동이족이에요, 동이족. 동이족이 한자를 지었다고 보는 거예요. 공자도 공짜가 아니에요. 한국 사람이에요. 그러니 동쪽 나라를 추모한 거예요.

그다음에 무슨 불사약을 구하겠다고 한 그 왕의 이름이 뭐?「진시황입니다.」그게 또 진시황이에요. 진짜 시작한, 진짜에서 시작한 왕, 그게 한국 사람이에요. 동남동녀 3천 명을 보내 불사약을 구하려고 했던 곳이 한국 금강산을 중심삼은 지역이라구요. 중요한 역사의 중국을 움직인 조상들이 한국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나오는 것이, 상헌 씨가 영계를 실증할 때에 5대 성인들이 자기 나라의 예복을 입고 나오는데, 공자는 유교를 중심삼고 노나라 사람이지만 공자 자체가 갓을 쓰고 대님을 매고 한복을 입고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요? 불교는 자기 나라 불교를 자랑하는 거예요. 공자가 한국 사람이라는 거지요.

한문도 계시적인 글이에요. 동이민족이 총 쏘는 데 명수예요. 지금도 그렇지요? 그래, 동이민족의 역사가 끊겼어요. 광개토대왕 이하는 어디 갔는지 몰라요. 싸움을 싫어해 가지고 한반도로 피난 왔다는 거지요. 내가 동양 역사의 전시관과 박물관을 만들어 가지고 그 역사를 연결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지금 중국 놈들이 옛날에 무슨 땅? 고구려 땅이 자기 나라라고? 이놈의 자식들! 몽고까지 자기 나라라고 하는 거예요. 내몽고까지 자기 나라로 하려고 꿈꾸는 거예요. 그거 안 돼요. 안 된다구요. 그거 다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진도를 중심삼고 잘하라구.「예.」진도!「예.」고흥!「예.」소리 한번 해 봐라, 진돗개같이 약빠른 사나이일 텐데. 일은 열심히 했나?「하려고 합니다.」아니, 책임자 자리를 많이 비웠겠구만. 그러지 않았어?「자리는 안 비웠습니다.」그럼, 지키는 자리에 서 가지고 진도라든가 딴 데 잘 돌아다녔겠지.「잘 안 다녔습니다.」그래? 진짜 진돗개게?「예.」그 종자 받아야 되겠네, 그럼. 해 봐. 진도 진도, 그래.

진도라는 말을 하게 되면 언제든 진 사람, 진 섬이에요. 꼴찌 섬이다 그 말이에요. 그래, 이순신 장군 시대에 한판 해 먹었지. 그렇지? 울돌목이 어디야?「우수영입니다.」우수영 거기가 어디야? 진도에 가깝지?「예.」그렇지.

하늘은 시작한 것을 끝을 잘 맺으려고 한다

이러다가는 훈독회 시간이 늦으면 바다의 고기잡이 꼴등 팻말이 서면 안 되겠으니, 내가 여섯 시인 줄 알았더니 여덟 시가 됐어요. 여섯 시 반까지 끝내려고 했는데 벌써…. 일곱 시 반이야, 여덟 시가 돼 오나?「여덟 시가 됩니다.」내가 훈독회 파탄시키는 아주 뭐 괴수가 됐구만. 자, 이제라도 결심해서 배가의 노력을 해 가지고 여기에서 1등 2등 3등 4등, 7등 되면 좋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바람인데, 여러분이 그런 자신을 갖고 하면 그럴 수도 있지. 그러면 좋겠지요?「예.」

10만 달러 하게 되면 여기서 소 몇 마리 사겠나? 집집마다 군에서 한 마리씩 잔치해 가지고, 제일 싼 술이 뭐라구요?「막걸리입니다.」막걸리! 누구든지 걸리기 잘하는 것이 막걸리예요. 거지도 걸리고, 도적놈도 걸리고, 살인자도 걸리고, 어디든지 한 평상 아래서 다 걸려 가지고 좋아하는 것이 막걸리예요. 막걸리가 아니고 좋게 걸리는 술을 내가 만들어 팔려고 그래요. 곡주!

곡주 알아요? 차조, 기장이라는 것이 있고, 그다음은 찰떡 이건 끈기가 있기 때문에 독할 거라구요. 한번 만들어서, 그런 찹쌀로 만들어 팔게 된다면 막걸리가 아니라 좋게 걸리는 뭐라고 할까, 호걸주! 호걸이 마시는 호걸주! 누구든지 호걸주 하면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막걸리가 아닌 좋게 걸리는 호걸주!

우리 통일교회는 술 먹지 말라고 했는데, 그것만은 내가 먹으라고 기념 때에 한 잔씩 허락할지 몰라요. 막걸리 잘 먹는 사람이 전라도 사람 아니에요? 호남평야에서 곡식 다 해 가지고 체에 빠진 절반 빠개진 것은 막걸리밖에 해 먹을 것이 있어요?

전라도 사람이 술 잘 먹나, 못 먹나?「잘 먹습니다.」막걸리 잘 먹지?「예.」이제는 먹지 말아야 돼. (웃음) 호걸주 한 잔씩 마시면 천하는 내 손아귀에 쥘 수 있는 명장들이 된다고 생각해요.

알겠나? 박금숙!「예.」무슨 ‘박’ 자야? ‘두들기 박(朴)’ 자로 생각해. 지팡이 같다구, 두들기 박! 은행나무가 천년 먹어 두들기 나무에 새싹이 나오는 그런 박 씨, 그래서 박 씨 할머니 한을 풀지 않으면 큰일나요. 그래서 지금 중요 요직에 박 씨들이 있어요.

박구배, 안 왔나? 박구배, 박상권, 여기는 박 뭐인가?「박동하!」박동하! 또 그다음 누구 있어? 박중현! 그다음은 타이거 박! 선생님의 사돈이 박 씨가 다섯인가 여섯인가 돼요. 다 축복을 해 준 출발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시는 하나님으로 알기 때문에, 신기할 정도라구요.

그러니 내가 가는 길이 나쁜 길이 아니라는 걸 내가 깨닫는 거라구요. 왜? 뿌리를 존중시해 가지고 가지와 순까지도 그 계통을 세우려고 하는 걸 보면 하늘은 시작한 것을 끝을 잘 맺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말하기를 처음과 나중이라 하느니라! 그것도 일해야 돼요. 처음과 나중이라 하느니라, 일을 해 가지고 하느니라, 해서 일어나라 그 말 아니에요? 알겠나?「예.」

여러분도 그래요. 해서 일어나 가지고 머리가 아니고 꽁지, 그 가운데는 화차를…. 기차 화차를 120, 150, 170개까지 끌고 가는 기차를 봤어요? 미국에는 그것이 수두룩해요. 요전에 자기가 그랬나? 차가 진짜 길기는 길다는 것을 윤기병이 그랬나? 기차가 긴 것을 처음 봤다고 그랬지?「예.」

그래, 미국에 살면서 기차가 그렇게 긴 것을 처음 봤어요. 기차는 길다는 것은 외국에 와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알아서 그렇게 말했다고 봐요. 기차가 왜 기냐 이거예요. 궁금해도 지나가던 기차는 보이지도 않는데. 그것이 미국은 보통이에요. 정거장 하나 지나가요. 20리 길을 지나가요, 20리. 4킬로미터 이상, 비행장 4킬로미터는 문제가 아니에요. 그 배 이상 길어요. 그러니 기관차 화차가 말이에요, 보통 세 개인데 어떤 것은 보니까 여섯 개까지 달고 가더라구요. 그래서 수백 개를 끌고 가요. 힘도 세긴 세요.

해방권 석방권의 왕초가 될 수 있는 특명을 허락하려고 한다

여기 장(長)들 여섯 개 하면 전라도는 문제 아니에요. 전라도가 경상도를 끌고 가요. 알겠나, 13일 날?「예.」공문 내요. 13일은 통일교회 간판 축복받은 가정들은 다 모이라고 하라구. 뭐 어디에 모이라고 하겠나? 청해가든 광장으로! 광장이라고 해요.

여기 고등학교 운동장 있지요? 거기에 전부 다 모여 가지고 식을 해 줘야 돼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 대신 맡기는 거예요. 하나님이 필요 없고 참부모가 필요 없어요. 다 상속 받았으니 말이에요. 집문서 하게 된다면 집문서 받은 사람이 상속자가 되지요? 하나님 대신 행사할 수 있고, 참부모 대신 해방권 석방권의 왕초가 될 수 있는 특명을 허락하려고 그래요.

그러면 영계에서도 거기에 어떤 씨족 몇 대조가 참석했다는 간판 붙이고 올 적마다 너 지상에서 오는 사람을 영계에서 협조해 지상과 관계맺어 하나되기 위한 것을 감독하라는 명부가 새로이 편성되는 거예요. 지상과 천상이 형제가 돼요. 조상이, 아버지가 저나라에 가면 형님이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그럴 수밖에 없는 거예요.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손자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데 형제밖에 더 돼요? 조상이 못 돼요. 형제예요, 형제. 아버지도 형님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는 동생의 자리예요. 아버지라고 할 수 없어요. 아버지는 하나지.

전부 다 형제예요. 나이가 한 살 많으면 형님으로 모시고 절대 순응할 수 있는 게 천리라고, 하늘땅의 헌법이라고 하게 되면 천하통일은 간단하지요.

네 이름이 아까 뭐라고? 백 가야?「예, 배미란입니다.」배야, 백 가야?「배입니다.」「배 씨입니다.」배 타는 것?「예.」우와! 장수를 품고 하게 되면 좋은 아들딸을 낳겠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집에 들어가 가지고 세도를 썼을 거라. 믿고 다 그랬을 거라구. 그랬나? 정몽, 뭐야?「헌입니다.」정몽헌이가 자기를 믿고 좋아했어? 그거 물어보는 거야.「예.」

그런데 왜 뛰쳐나왔어? 사모로 끼어서 아들딸을 키워 가지고 양어머니가 됐으면 좋을 텐데. 그러기에는 청춘이 아까워서 나왔겠구만. 시집도 못 가 봤으니. 몇 살이야? 서른 살 넘었다고 그랬지? 서른 한 살인가 되겠나?「만 서른 세 살입니다. 한국 나이로 서른 다섯입니다.」와! 시집가기는 틀렸구나. 시집가야지?「예.」시집이 뭐냐? ‘쉬, 식’ 해 가지고 입으로 해서 시무룩히 떨어지는 것이 시집이에요.

그런데 처녀로서 정몽헌을 모시고 다니면서 찾아오는 모든 사장들을 대해 횡포도 해 봤나? 모가지도, 더러 사장들 쫓아내 버려 봤어?「다른 사장들을 쫓아내 본 적 있느냐구요.」사실을 보고하면 모가지를 자를 것이 맞지 뭐. 진짜 그렇게 해 봤나 말이야. 안 해 봤어?「예.」통일교회 정상적인 식구가 못 되겠네. 옳지 못한 사람 모가지 자를 줄 알아야지, 이 남자들 전부 다. 이제 그럴 때가 와요.

남자들이 전부 다 사기꾼들이에요. 도적놈들이에요. 남자는 사기꾼 팔촌, 오촌 당숙 자리에 들어가 서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언제 뛰쳐 담 넘어와 가지고 주인 해 먹으려고 한다구요.

황선조 님은 그렇지 않겠지? 황선조 님은 그렇지 않겠지. 님이라는 것이 부끄러우면 선생, 황 선생님은 그렇지 않겠지? 내가 모셔서 잘 모시고 길러 준 것을 잊지 말고 그 전통을 지켜 나가면 점점 클 거야. 머리가 장군 되고 다리가 장군 돼. 수족이라고 하지, 두족이라는 말은 없지? 이제는 수족시대에서 두족시대로 왔어요. 머리에 있는 것이 꽁지예요, 두족. 그렇기 때문에 거꾸로 갈 줄 알아야 패권자가 된다는 거지요.

천지합덕시대에 열심히 하라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간 뭐…. 흥분될 얘기가 많기 때문에 그거 그만두고 훈독회 끝내자. 야! 여덟 시가 됐다. 한 10분만 더 하고 들어가라구. 결론지으라구. 몇 절이야? 3절이야, 4절이야?「8장 마지막 끝나 갑니다.」그래, 몇 장 남았어?「그러면 ‘참부모’ 편 다 끝나 갑니다. 두 장 남았습니다.」그 두 장 빨리 끝내라. 잘 들으라구요. 결론이겠다구요.

『……참부모가 뭐냐? 어떤 단체 책임자가 원불교하고 우리하고 교리 토론을 하는데 원불교는 구세주 논리를 말하지만 통일교회는 참부모 논리를 말한다, 구세주는 믿다가 버려도 되지만 부모는 숙명적인데 어떻게 버리느냐고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것입니다. 버려 보라는 것입니다. 만우주 하늘땅 모든 것이 ‘이놈! 지옥 갈 패당아!’ 하는 것입니다.』

이놈! 해 봐요.「이놈!」가짜 하다가는 벼락을 맞는 거예요. 갈 데가 없어요. (‘참부모’ 편 끝까지 훈독)

자, 우리 형진이, 천년 뭐?「천년바위!」어디 갔어? 아까 어디 갔나? 정 무엇이?「정원주!」정원주가 없어졌어. 그러니까 정원주 대신 한번 하자. (박수) 이건 운명의 자리에 언제나 내가 섰다 하는 자리에서 회상할 수 있는 노래라구요, 그게. 자! (형진 님 ‘천년바위’ 노래)

통반격파예요. 천국도 지옥도 나오고, 지옥 나왔다 천국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승리자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도해요. 기도! (김효율 기도) (손뼉을 치심) 해 봐요! (전체 손뼉 침) 합덕이에요. 합덕시대예요, 합덕, 천지합덕시대. 자, 그렇게 알고, 열심히 나가 가지고 하라구요, 진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 (경배) *

위함의 천리(天理)

(경배)「케이크 자르시고 내보내면 돼요.」그래요? 오늘이 무슨 날이게?「부모님 성혼 44주년 기념일입니다.」(성혼 44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과 꽃다발 봉정)

「훈독을 어떤 거 할까요, 아버님? ≪천성경≫ 할까요, 어제의 영계 메시지를 할까요?」≪천성경≫ 해요. (≪천성경≫ ‘참사랑’ 편 ‘제1장 참사랑이란’부터 훈독)

사랑의 상대는 생명의 상대를 찾게 돼 있어

『……자, 하나 물어봅시다. 인간에게 있어서 영원히 남겨야 할 것이 있다면 생명과 사랑을 남겨야 됩니다. 그러면 생명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예요? 어떤 거예요? 하나님에게는 존재하기 전부터 사랑이 있는 것이 아니라, 존재해 가지고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생명이 먼저이고 사랑이 두 번째이고, 인간에게는 사랑이 첫 번째이고 생명이 두 번째입니다.』

그 위에 기쁨이라든가 중심이라는 말을 집어넣어야 된다구.「‘중심’을 어디에 넣을까요?」그 위에다. 하나님이 생명의 하나님이 될 수 없다구요. 그 중심을 중심삼고는, 그런 말이에요. 사랑의 상대는 생명의 상대를 찾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말하는 거예요. 맨 꼭대기에 중심이라든가 주체라든가 그런 말이 들어가야 그 말이 맞는다 이거예요. 자, 계속해서 읽어요.

『하나님이 사람을 어떤 존재로 지었느냐? 하나님의 절대 유일의 가치가 될 수 있는 사랑의 대상자로 지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한 가치, 사랑의 상대권을 갖추어 남자를 지었고 여자를 지었습니다. 사람은 사랑에서 나서 사랑에서 커서 사랑에서 살다가 사랑에서 죽습니다.』

미스 백이야, 미스 배야?「배입니다.」따 먹는 배?「예.」따 먹는 배여야지, 이 배면 배가 아프면 큰일나지. 배는 먹으면 맛있지만, 이 배는 먹으면 고장이 난다구요. 진짜 나이는 서른 두 살? 어저께 얘기하기를….「서른 세 살입니다.」어저께 서른 세 살이라고 그랬나?「예, 서른 셋이라고 그랬습니다.」그런데 한국 나이로는 왜 서른 다섯이야? 한 살 앞서야 될 텐데.

상대가 없으면 일대로 끝나

혼자서는, 상대가 없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뿌리가 없어지고 순도 다 없어진다구요. 자기 하나 혼자로써 끝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찾아야만 상하가 생기고 좌우가 생기고 전후가 생겨요. 상대를 중심삼고 상하라는 말도 생기고, 전후라는 말도 생기고, 좌우라는 말도 생기는 거예요. 상대라는 말이 없으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잘살더라도 혼자 살게 된다면 뿌레기가 없기 때문에 일대의 사랑이에요. 일대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에요. 일대에 자기 스스로 사랑도 모르고 외롭게 사는 거라구요. 반쪼가리예요, 반쪼가리. 암만 잘나고 암만 뭐라고 해도 반쪼가리예요.

이래서 남자도 반쪼가리 여자도 반쪼가리인데, 둘을 합하면 뭐라고 그러나? 한국말에 말이 없어요. 반쪼가리끼리 합한 것을 한쪼가리라고도 할 수 없고, 통쪼가리지. 통 하면 다 들어가거든. 그런 말로 다 고쳐 써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 그런 말을 하면 세상 사람은 무슨 말인지 몰라요. 이것이 다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말들이에요.

이런 깊은 내용을 세분해 가지고 모든 면에 적용할 때 그것이 어디든지 다 뚫고 나가지 않은 것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사랑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할아버지의 마음도, 죄인의 마음도, 사형수의 마음도, 하나님의 마음도 뚫고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위대하다는 거예요.

눈으로 보는 사랑, 코로 맡는 사랑, 입으로 맛보는 사랑, 귀로 듣는 사랑, 손으로 만지는 사랑, 전부 다르지? 그게 합해야 진짜 사랑이에요. 그 진짜 하는 것이, 눈이 나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어요. ‘코야, 야, 너 왜 태어났느냐?’ 하면 사랑 때문이라는 거예요. 입도 사랑 때문에, 귀도 사랑 때문에. 그러면 입은 입 사랑을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그 사랑의 본체를 중심삼고 전체, 얼굴이라면 얼굴 자체를 위해서!

우주의 진리는 수컷 암컷

그렇기 때문에 생겨나기를 자기를 위해 생겨난 것이 없어요. 눈은 존재하는 모든 상대적 사랑의 존재를 보기 위해서, 코는 맡기 위해서, 그다음에 입맞추기 위해서, 듣기 위해서, 만지기 위해서!

여기 모가지 위에는 오관이 다 있어요. 이마는 살이에요. 눈, 코가 있어요. 이것을 보게 된다면 물, 코, 빛, 하늘을 말하는 거예요. 우리 사람은 수중시대…. 그래서 이가 서른 두 개예요. 사 팔 삼십이(4×8=32), 4수가 여덟 개예요. 여덟이에요. 구멍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가지로 말하면 눈, 코, 귀, 입, 네 가지라구요.

그다음에 상대를 이룬 것이, 중심을 중심삼고 일곱 가지라구요. 눈, 코, 귀는 둘로 되어 있는데, 입술이라는 것은 위아래로 된 거예요. 위아래로 하나된 것은 이것밖에 없어요. 눈도 옆으로 되고 다 옆으로 됐지만, 이것은 위아래로 하나되어서 이것을 맞추어야 돼요.

이것을 뭐라고 그러나? 인중이 있어 가지고 인중으로 싹 해서 콧물이 나오면 여기로 흘러요, 움푹한 데로. 이것이 이렇게 된 것이 뭐냐 하면, 땀이 흘러서 이렇게 모이더라도 떨어질 때는 여기서 떨어지기 때문에 아랫입술에 들어가지 않다구요. 얼마나 신기한지 몰라요.

그래서 입술도 3밀리미터만 틀리면 발음이 엉망진창이 된다구요. 상대적 관계에서 모든 것이 완성이 벌어지지, 완성이라는 것은 홀로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요즘에 미국에서 독신생활을 하는데, 그 미친 간나들, 영계에 가 보라는 거예요. 햇빛은 여기에 있는데 어두운 곳을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갈 곳은 거기밖에 없어요. 상대가 없으니까. 상대가 없는 사람은 우주 창조 전의 세계니까 어두운 세계밖에 없으니 거기를 향해서 가는 거예요. 상대 때문에 존재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총평으로 말하게 되면 상대로 생겨난 것들은 뭐냐? 암놈 수놈이다 이거예요. 우주의 진리는 수컷 암컷이에요. 수컷 암컷이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수컷 때문에 생겨난 것도 아니고, 암컷 때문에 생겨난 것도 아니에요. 수컷 암컷은 사랑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그 사랑의 중심존재는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사랑의 중심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랑관계를 맺으니 생명이 연결되는 거예요. 사랑이 없으면 생겨나지 않아요.

주체 대상이 주고받아야 완성이 벌어져

나라는 존재는 무엇이냐? 부모님의 사랑에 의해서 두 생명이 연결되어서 내가 태어난 거라구요. 우주적 근본은 하나의 논리적 기준에서 총평이 한 점을 결정할 수 있는 이론을 중심삼고 존재의 가치가 동일적이요, 평형적이요, 수직적이요, 구형적인 내용에 일치되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맞아떨어지지 않아요. 답이 안 돼요. 기쁨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혼자 있는 것도 동서남북 360도의 방향에 맞출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이 이렇게 클 때는 360도가 됐지만 내려갈 때는 좁아지는 거예요. 이것이 좁아졌다가는 점점점점 줄어들고 숨을 쉬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도 숨을 쉬고 이렇게도 숨을 쉬어요.

벌써 그렇잖아요? 코는 이렇게 들어왔다 나가는데, 눈은 옆으로 이렇게 깜빡거리는 거예요. 귀도 삼반규관(三半規管)이 있어 가지고 공명되어야 들리게 돼 있는 거예요. 공명 안 돼 가지고는 안 들려요. 상대적으로 협조해야만, 주고받아야만 모든 것이 완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혼자 안 되는 거예요.

평화니 자유니 그래요. 오늘날 서구 사람들이 ‘자유가 제일이다.’ 하는데, 자유가 어디 있어요? 법을 중심삼고 해서 내 것이라는 존재 기준을 딱 하게 되면 거기에 자유가 있어요?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돌지 않고는 자유가 없어요. 법의 치리를 받는데 자유가 있으려면 법을 중심삼고 활용할 수 있게 상하?전후의 보편적 길을 중심삼고 타당한 하나의 핵을 만들 수 있어야 그것이 이상권이 되지, 그렇지 않으면 이상이 안 생겨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모든 존재의 중심이니만큼 그런 근원과 통할 수 있는 내용이 연결 안 되면 안 돼요. 자, 읽어요.

위해서 태어난 존재

『……하나님은 절대적 존재이시지만 사랑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존재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상대자는 바로 인간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자로서 인간이 완성된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타날 때, 하나님은 행복한 하나님, 기쁨의 이상을 찾은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 혼자 사랑을 못 가져요.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것은 여자 자체로는 안 돼요. 남자가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자가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가 만드는 것이 아니에요. 남자가, 상대가 자기를 위해 주는 데서부터 이루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놀라운 말이에요. 우주의 근원이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다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위해서 태어나지 않은 게 어디 있나? 모든 사지백체가 걷고 움직이는 것도 나를 위해서예요. 나 하나를 위해서 수억조 되는 세포들이 수고하는 거예요. 사랑의 주체인 하나님 앞에 생명을 연결할 수 있는 대상에 있어서 뿌리에서 순까지 연결되려니, 혈통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결혼이 필요한 거예요.

남자의 사랑 여자의 사랑, 남자의 생명 여자의 생명, 남자의 피 여자의 피, 정자 난자, 이것을 합하게 하는 것은 사랑만이 작동하지, 생명은 못 해요. 사랑이에요. 남자도 감동시키고 여자도 감동시키는 것이 무엇이냐? 생명이 감동시키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이에요. 나에게 이것이 절대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 빠지면 남자를 위해서 여자도 생명선을 넘어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남자들도 그래요. 둘이 똘똘 뭉쳐서 한강 투신자살은 문제도 안 된다는 거예요. 꿈이 있으면 날아가기 위해서 그것을 알게 된다면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이 죽고 사는 것,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영원한 세계에 날아갈 때, 그것을 위해서 준비해 산다는 것을 인간은 모르고 있어요.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르쳐 주기 위해서 종교를 만들어 줬는데, 종교는 본래부터 계시라든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한 것인데 떨어져 가지고 인간의 맨 말단 단계까지 내려왔다구요.

철학이라는 것은 이론적으로 하나님을 찾기 위한 것인데, 찾을 수 없어요. 사랑을 몰라요. 이론 가지고 사랑을 대신할 수 없어요. 생명 가지고도 사랑을 대신할 수 없어요. 아무리 잘난 체하더라도 말이에요. 철학은 사랑을 설명할 수 없어요. 보이지 않으니까. 보이는 실체세계를 가지고 하더라도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든가, 힘이라든가, 생명이라든가 다 모른다구요. 자!

마음은 무한 확대가 가능한 것

『……사랑은 어디서부터 나오느냐? 상대로부터 나타납니다. 상대가 못생기고 미우면 사랑도 후퇴하려 하고, 상대가 곱고 좋으면 사랑의 작용도 그만큼 빨라집니다. 상대의 말, 아름다움, 냄새, 맛 등 상대의 요소에 따라 사랑의 작용이 결정되게 됩니다.』

사람은 사랑할수록 점점 고와진다는 거예요. 아무리 곰보라도 곰보 그것이 옥돌이 빠진 것 같아서 그것을 자기 마음의 창고에 쌓는다고 생각한다구요. 흠이 있더라도 흠이 아니에요. 그것을 보게 될 때 자기에게 없던 마음이 생겨요. 동정하고 눈물을 흘리고 그런 간접적 작용이 자기 일신을 점령할 수 있는 힘을 전달시켜 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응적인 충격이라는 것은 혼자 안 나와요. 그 말들이 무슨 말인지 전부 다 분별해서 얘기해야 돼요. 대응적인 충격이니 상대적인 충격이니 말이에요. 대응적인 충격과 상대적인 충격이 다르다구요. 자!

『……사람은 자기의 사랑하는 상대가 자기보다 몇천 배, 아니 무한대의 가치적인 존재로 나타나기를 소원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도 당신이 사랑하는 상대인 인간이 무한한 가치적 존재가 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인간이 완성하면 신성(神性)을 이루고 하늘 아버지의 온전함같이 온전하여 하나님적 가치를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크냐? 하나님 같은 것이 백 개 있더라도 그 백 개도 집어넣고 또 집어넣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보다 더 좋은 분이 있으면, 하나님보다 더 좋은 분을 잡아넣으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지요? 욕망은 끝이 없어요.

양심 보따리가 얼마나 크냐? 우주 전부를, 인류 전부를, 만물 전부를 다 집어넣어도 빈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는 집이라는 거예요. 그 집의 중앙이라든가 주위를 측정할 수 있어요? 무한 확대한 거라구요.

그러니 억천만금을 다 벌어도, 세계에 있는 돈을 다 벌어도 또 몇십 배 큰 것을 바라는 거예요. 이러다가 그것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만사는 사랑이 아니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사랑은 몇천만 배 이룰 수 있는 것을 위하고 위하고 몇천만 배 위하게 되면 그건 어디든지 싹이 나와요. 싹이 나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생명의 씨에서 나온 싹과 같이 온 몸이 그래요. 솜털도 독자적인 자주성을 갖고 있는 거예요. 세포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 싹이 나온다는 거예요. 참사랑에서 그것이 크기 때문에 우주와 상대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그만 곤충을 보고도 사랑을 속삭이고, 대우주를 대해서도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은 위대한 힘을 갖고 있는 거예요. 위하겠다는 위대한 세계가 창출돼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위하고 투입하고 해 가지고 손해가 안 나요. 그건 어제보다도 오늘, 오늘보다 내일 기쁨의 길을 확장시켜 나가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 힘을 다하면 천하를 점령하고도 또 점령할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가 아니에요. 보고예요. ‘하늘땅의 축복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보고합니다.’ 하는 거예요. 축복가정이 사랑의 맨 발등상이거든. 거기서부터 싹이 생겨서 뿌리가 돼 있는데, 그것을 중심삼고 발전시켜서 잎과 가지와 순이 퍼져야 된다구요.

어제보다 오늘이 작아져서 보고한다고 기도할 수 없어요. 반드시 나아야 돼요. 하루라도 안 자라는 것이 어디 있나? 자라야지. 산 물건은 거기에 정지라는 게 있게 되면 사망으로 없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산 것은 자라게 돼 있다구요. 완성을 위해서 자기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끝장을 보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 힘을 다하는 사람은 천하를 점령하고도 또 점령할 수 있는 길이 있지만, 자기를 위하여 상대권을 소모시키게 되면 없어져 가지고 나중에는 먼지도 찾아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운동하면 거기에 먼지라도 떨어지는데, 암만 했댔자 자기를 위해서 하면 먼지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비참한 거예요.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어떻게 되어서 이렇게 발전했느냐? 위해 살았기 때문에. 고문해서 채찍을 맞아 피를 흘리면서도 너희들의 채찍보다도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지키기 위한 사랑 길이 크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크다는 그 사랑 길에 지배를 받게 돼 있지, 너희들이 사랑 길을 막아 가지고 움직일 수 없다 이거예요. ‘쳐라! 누가 깨지나?’ 그게 깨지지 자기가 안 깨져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래요. 시험을 하면 수직 안에 딱 들어가는 거예요. 위와 아래가 수직이 되면 중앙까지 이 자리에 딱 들어가 있으면 치는 녀석이, 만 세계가 깨져 나가요. 문 총재를 망하라고 하지만 그들이 망하지 내가 망하지 않아요. 왜? 이것이 수직이 돼 있으니 연장선을 중심삼고 무한히 수직이 되는 거예요.

또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 이 3단계를 중심삼고 구형이 생겨요. 구형이라는 것은 언제든지 세 꺼풀이 있는 거예요. 모든 씨, 열매의 꺼풀은 두꺼워요. 왜 두꺼우냐? 평면적인 면의 가죽, 그다음에 수직적인 면의 가죽, 그다음에 45도의 횡적인 가죽에 씌워졌으니, 전체를 보호하기 위한 힘으로 씌워 놨기 때문에 모든 씨의 가죽은 딴딴하다는 거예요. 세 부분으로 돼 있다구요.

혼자 있으면 외로워요. 총장도 외롭지? 말씀을 들으면 그 말씀을 중심삼고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사랑의 장면에 자기가 빠져 가지고 혼자서도 울고 통곡하는 거예요. 이런 말씀에 취해 가지고 ‘나는 그런 상대가 없으니 내가 상대를 만들겠다.’ 하면 그거 얼마나 멋져요? 상대가 귀하다는 것을 알았는데, 상대가 없게 되면 작은 데서부터 내가 상대를 만들어요.

만들기 위해서는 지극히 모든 것을 상대 대신 사랑해야 돼요. 그 사랑의 상대는 하나님이 보충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되는 거예요. 작은 데서 우주까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게 되면 하나님의 존전에서 상대적 힘을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지. 그것은 신령한 생활을 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구요. 영계를 모르면 몰라요. 자!

자살하려는 사람이 통일교회에서 사흘만 교육받으면 자살 안 해

『……사랑의 세계는 거리를 초월합니다. 사랑이 얼마나 빠르냐 하면 빛도 못 따라갑니다.』

그 제목이 1절도 안 끝났지?「지금 2절 하고 있습니다.」2절이 몇 장 남았어?「다 읽어 갑니다. 한 페이지 남았습니다.」그래, 그것만 하라구.「예.」

『……내가 오대양 육대주를 헤매면서 절절히 외쳐댄 것은 바로 사랑의 길이었습니다. 사랑이 없는 사막과 같은 인류 앞에 사랑의 빛을 비추어 주고자 했던 것입니다. 인간이 궁극적으로 가야 할 길이 사랑의 피안이라고 한다면, 인류 앞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의 등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바로 그 사랑의 등대만이 인간을 본향 땅에 인도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될 때는 천태만상으로 돌게 됩니다.』

박금숙이 통일교회 선생님을 알고 나서는 눈이 뒤집어지고 안 가고 싶은 생각이 영원히 없어요. 가고 싶은 것이 영원히 점점 커 가는 거예요. 그게 작아지면 큰일나요. 밥을 먹기 시작하면 아침밥 먹을 때 맨 첫 술부터 두 술, 세 술까지는 맛있지만, 네 술 다섯 술은 도수만 있지만 싫어져요. 그것이 돈다구요. 올라갈 때는 필요하지만 내려갈 때는 수평으로 가야 된다구요. 수평으로 가 가지고 여기서 올라가는 대신 이걸 만들어 주어야 돼요. 이쪽으로 올라와서 이쪽으로 대신 만들어 줄 수 있는 작용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자기 발전이 있고 자기가 주인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혼자서는 안 돼요. 작용을 반대로 하면 하늘나라가 생겨나고 또 반대로 하면 지옥이 생겨나지만, 반대의 저쪽을 넘어서 한 고개를 넘어가서는 그렇게 하더라도 하나님이 찾아오고 사탄이 물러간다는 거예요. 돌을 절반을 자르면 이쪽으로 이렇게 했으면 이쪽은 이렇게 품어 줘야 되는 거예요. 올라갔으면 저쪽으로 내려가야 된다구요.

사람들이 꼭대기에 올라가면 내려갈 줄 모르지? 내려갈 줄 모르기 때문에 자체 파괴시켜 버려요. 무용 가치, 가치가 없어져요. 땅에 뿌리가 없고, 줄기가 없고, 순이 없으니 절망이기 때문에 자살들을 하는 거예요. 어영부영하면서 오래 살 필요 없어요. 젊었을 때 깨끗할 때 죽는 것이 낫다 이거예요. 가치적인 내용을 발견하게 되면 자살도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점점 많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자살하기 전에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사흘만 교육을 받고 가라는 거예요. 자살 안 해요. 죽으라고 해도 도망간다구요. 그래서 해방이에요.

참부모와 함께 있고 싶은 것은 천운의 힘

중국에 가고 싶어, 여기에 있고 싶어?「여기에 있고 싶어요. (박금숙)」(웃음) 중국이 큰 나라인데 여기에 왜?「아버님 곁에 있고 싶어요.」누가 그렇게 만든 것 같아? 사람의 힘이 아니에요. 우주의, 천운의 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 늙은 사람이고 젊은 사람이고 선생님을 다 좋아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라면 무슨 짓이든 하는 거예요. 내가 악당들을 칼을 주면서 죽이라면 문제없이 해요. 안 하면 밤잠을 못 자게 된다구요. 그게 사실일 때는 말이에요. 그렇지만 환경을 파괴하는 것은 하나님의 원수가 돼요. 환경을 다 보호하는 그 가운데 주체와 상대가 있는데, 주체와 상대가 환경을 파괴하면 용서할 수 없다구요. 그것은 자연히 고독단신이 돼 가지고 사형장에 가서 이슬로 사라져요.

사형을 많이 시켰지?「예.」일년에 50명 이상도 죽였다며?「1980년대에 그랬습니다.」기록이?「예.」사형하는 사람과 눈이 마주칠 때 복을 빌고 잘살라고 그러고 죽어, 눈을 꼰들여 가지고 들이 쏘면서 죽어? 저놈의 간나!「죄를 많이 졌습니다.」죄를 지어 가지고 선생님에게 그 죄 값들을 풀어 놓기 위해서 왔어? 그 대신 중국 사람, 죽을 사람을 많이 살려 주면 돼. 그래서 쉬지 말고 살려 주라고 얘기하는데, 그것을 꿈으로 생각하고 안 하면 안 돼.

저나라 해방할 때 선생님이 갈 때 떨어져요. 선생님이 가는 데를 못 가요. 맨 나중에 문턱을 못 넘어서요. 문턱을 못 넘어요. 다 갔지만, 재미있게 죽을 운명 시간까지 갔지만, 자기 나라에 들어갈 때는 국경선을 못 넘고 죽어 가요. 그 국경선은 저쪽 국경선이지 우리 국경선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 하기 위해서는 문설주에다 피를 바르고 나왔어요. 피를 바르고 나온 거예요. 탕감, 피를 흘려 가지고 다리를 놓아야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그랬어요? 반대지?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그 역설적 논리가 그냥 문턱을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아무리 통일교회에 왔지만 문턱을 넘어오려니 나중에는 ‘선생님!’ 하는 거예요. 그게 누구 선생님이에요? 내 선생님! 누구 아버지? 내 아버지! 누구 오빠? 내 오빠! 이렇게 되는 거예요. 내 오빠가 아니에요. 나는 형님의 자리에서 전체의 오빠를 위해서 있기 때문에 전체를 위할 수 있는 오빠로 모시는 사람은 형제 중에 존경 받는 거예요. 자기만 형제 앞에 위하라고 하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이론적으로 선생님의 말이 맞지. 영계 어디 가든지 마찬가지로 맞기 때문에 그렇게 결론을 냈지, 앉아 가지고 미쳤다고 결론지어요? 어디 가서 발도 못 들여놓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갈 때 ‘너희들, 아무리 반대해 봐라. 미국은 내 발 아래에 밟힌다. 나를 왕의 자리에 올려놓지 않으면 안 된다. 주인의 자리에 안 올릴 수 없다.’ 한 거예요. 주인의 자리에 올려놓고 왔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한국도 그래요. 문 선생님이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고 해요. 나는 그런 대통령, 싸우는 대통령이 아니에요. 자연굴복해 가지고 역사적 과거의 한국 사람으로부터 지금 사람으로부터 미래의 후손, 한국 사람이 받들어 가지고 위하는 데는 자기 생명을 바치겠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서 대통령이 되면, 천하에 그런 사람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만국을 대표한 왕중왕이 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꿈이 있는데 꿈이 아니에요. 사실인데 그렇게 산 사람은, 영계에 가면 틀림없이 최고의 영원한 역사발전시대의 천국이 완성되어 감에 따라서 이 이상 하지 못한 사람은 안 되지만, 그 이상의 자리에 있는 사람은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최고의 꼭대기에 있으니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저나라의 왕초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아요.

세상이 아무리 반대해도 갈 길을 알고 간다

그다음에 주동문!「예.」시코르스키(Sikorsky)를 안내하기 위해서 통일산업 7개 분공장을 순회했지?「예.」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없어?「많은 분야가 있는 것 같습니다.」미국까지 하게 된다면 문제없어. 그것을 자랑하지, 내가 이야기를 안 해. 이야기를 하면 나가자빠져. 세계적으로 중요한 계획한 것, 아무도 없는데 미국을 잡아먹겠다고 미국을 타고 앉는 이상에는 문 총재한테 몽땅 점령당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한 거라구.

우리가 못 할 것이 뭐 있어요? 독일의 벤츠(Benz)니 비 엠 더블유(BMW)의 근거지 공장의 주인이 나였어요. 제일 큰 공장이에요. 몇천만 달러짜리 자동기계를 만드는 공장의 주인이었어요.

어디 가나?「식사 당번입니다.」그래, 가서 잘 해. 기도하며 해. 참석 못 하니 눈물 흘리며 하라구.

제일이에요. 내 기계가 1천만 달러짜리가 있고 2천만 달러짜리가 있다구요. 집 같은 기계를 만든 거예요. 그것을 다 만들었는데 한국의 박 정권, 경상도 정권이 망쳐 놨지. 내가 하자는 대로 했으면 지금 천하에 왕초국이 됐을 거라구요.

그런 얘기를 하니 미친 사람으로 취급하는 거예요. 말하는 것이 미쳤다 이거예요. 미친 사람, 거짓말이 아니에요. 내가 다 만들어 놓고 얘기한 거예요. 지금도 임자네들이 선생님 때문에 출세하지, 누구 때문에 출세해요? 여기 박중현이니 누구누구, 곽정환이니 말이에요. 꽉꽉! 선생님이 없으면 밤중이지?「예.」밤중이에요. 방향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선생님은 자기 중심이 어디 있고, 가는 길이 어디인지 아는 거예요. 1도 문으로 나갈지 360도면 359도로 나갈지를 알아요. 중심과 방향이 같으면 사는 거예요. 중심이 없지? 방향을 모르지? 제멋대로지? 그렇기 때문에 갔다 돌아올 수 있는 거예요. 갔다 돌아와 가지고 번호 1번이면 1번이고, 359도면 359도예요. 거기에 돌아 들어오면 본연의 자리에 찾아오는 거예요. 정처 없이 출발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바보가 아니라구요. 1단계에서 7단계, 8단계까지 그런 공식적인 궤도 위에서 움직여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녀석들은 옥살박살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림자가 된다는 거예요. 문 총재는 햇빛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 빛이 되고 여기에 그림자가 되는 거예요. 점점점점 가까이 가면 점점점점 지옥이 되는 거예요. 가까이 가면 뜨거운 거예요. 햇빛은 그렇게 뜨거운 줄 모르지만 열나는 필라멘트를 손 대 보라구요. 다 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커 가게 되면 반발이 벌어져요. 반발되지 않으면 내가 죽어요. 사랑은 가까웠다가, 올라갔다가 내려와야 돼요. 부부생활도 극한 사랑을 하고 나서는 한잠 자야 돼요. 윤정로도 그래? 물어보면 대답을 해야지.「그렇습니다.」곽정환은?「예.」황 서방은?「예.」

내가 당숙이 되기 때문에 황 서방이에요. 가깝다고 좋아하는 거예요? 자기에게 당숙이 되니까 황 서방이라고 하는 거예요. 황 서방 이놈의 자식, 언제든지 내가 만나면 구사레(くされ)를 주는 거예요. 너는 이런 성격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굴러 떨어진다 이거예요. 산정에 올라가려면 체인을 타든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지, 자기 혼자 올라갈 수 없어요. 끊어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굴러 떨어져 가지고 어디 가서 아무리 유명하다고 해서 자랑할 수 있어요? 형님인지 뭔지 저기에 앉아 있지만 자기 동생을 자랑하지 말라구. 끊어져서 굴러 떨어진 다음에 자랑할 게 뭐 있어?

그렇기 때문에 동생들이니 협조 잘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일족들을 구해 가지고 자기를 도울 수 있게 메시아가 되라는 것 아니에요? 종족적 메시아, 그다음에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인데, 천주적 메시아가 하나님이에요. 이제는 동생이 하나님이 되잖아요? 그러지 않으면 필 수 없어요.

아무리 꽃이 노란 꽃이라도 열매 맺힐 때까지는 그 꽃이 땅에서 진액을 빨 때 자기 노란 꽃의 진액을 빨아올리지, 빨간 꽃이 안 된다구요. 변할 수 없어요. 근원을 부정시키는 존재는 없어요. 알파와 오메가라는 말이 그래서 벌어지는 거예요. 자!

여자는 아들보다 남편을 더 사랑해야

『그러므로 형제간에도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을 본받아서 형은 동생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게 사랑으로 일원화된 가정은 가정애가 꽃핍니다. 이것이 또 사회애가 되고, 더 나아가 민족애가 됩니다. 이와 같이 나아가면 세계애가 됩니다.』

박금숙은 시집갈래, 안 갈래? 왜 이런 눈을 해? 답변하기가 곤란해? 지금까지 혼자 자랑하고 살았는데 할아버지 중에 영감이, 괴상한 한국 사람 영감이 앉아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니 기분이 나빠? 입이 이러고 있어요. (웃음) 입을 안 벌려 가지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시집갈래, 안 갈래?

천국은 양자의 아버지라든가 기둥서방이라든가 양자를 길러서 가야 천국 안에 들어가더라도 심부름꾼 놀음을 할 수 있어요. 그러지 않으면 도적놈이 돼요. 자기를 중심삼고 다와이 하는 거지. 다와이라는 것이 소련 말이지.

「시집가겠다고 그랬습니다. (곽정환)」(웃음) 시집가겠다는 것은 곽정환보다도 나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야. 사랑해 보지 않을 때는 지금 세상으로 보게 될 때는 곽정환이 좋아 보이지만, 사랑만 알고 시작하게 되면 곽정환 천 사람을 주고도 안 바꾸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몰라요.

너도 신랑을 사랑해?「예.」옛날에 신랑을 우습게 알지 않았어? 요즘에는 귀하게 여기나?「예.」옛날에 아들딸을 낳을 때 내가 신랑을 밉게 생각했더랬는데 내 아들딸도 미운 아들딸을 낳으려고 그러나? 그 십 배 사랑하면서 남편을 더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옛날의 구덩이도 메울 수 있어요. 아들만 사랑하면 구덩이가 안 메워지는 거예요. 여자는 아들 사랑보다도 아버지 사랑을 더 해야 돼요. 아들 사랑은 20대까지, 장가보낼 때까지의 사랑이지만, 남편 사랑은 영원이에요, 영원. 반쪼가리가 통쪼가리가 되어야 돼요.

여자들은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찾는 천리원정도 이웃동네를 방문하는 거와 같이 생각해야 된다구요. 사랑을 위해서 눈도 보는 거예요. 눈이 왜 조그매졌고, 눈이 왜 커졌느냐 이거예요. 나는 그래요. 사랑을 그리워한 조상을 많이 가지면 눈이 조그매져요. 눈이 큰 것은 가까이밖에 못 봐요.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눈이 조그맣고 코가 긴 사람이 종교인이에요. 유대인들을 보게 된다면 코가 크지요? 전부 매부리코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눈이 작아요. 옛날에 낳았을 때 어머니(충모님)가 ‘아이고, 눈이 없다, 눈썹은 있는데.’ 한 거예요. (웃음) 사흘이 지나서 보니까 눈이 보이더라는 거예요. ‘아, 있긴 있구만.’ 한 거예요. 일주일 되니까 눈을 깜박깜박하고 보고 다 그러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름이 쪼금눈이예요.

아기 때에 어머니가 정주에서 선천까지 간 거예요. 거기에 선교사가 세운 병원이 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할 때 아기를 보고, 그래도 아기가 상당히 보기가 좋았던 모양이지? 차에 있는 아줌마가 ‘아이고, 세상에 이런 복둥이 아기가 있다.’ 해 가지고 ‘와!’ 한 거예요. 누가 오느냐 하면 여자들이 먼저 다 오더라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과 비교하기 위해서 잘났느냐 보는 거예요. 와서 보고는 그다음에 욕하지 않고 갔다 이거예요.

‘복둥이다!’ 큰소리하던 아줌마가 잘생기지 못한 여자인데, 제멋대로 생긴 여자인데 큰소리쳐 가지고, 잘났다는 어머니들을 오게 해 가지고 들여다보고는 불평하지 않고 하나 둘, 하나도 없이 다 도망가고, 복둥이라고 하던 못생긴 아줌마가 남게 되니, 아줌마가 ‘나 한번 안아 보자.’ 할 때 어머니가 싫다고 했겠나? 섬뜩해서 온 미인들이 다 갔는데, 맨 못생긴 아줌마지만 이 소개한 사람 앞에 아기를 맡겨 주니 박수를 하더라는 거예요. 박수, 박 가의 손이 박수예요. (웃음)

박수 한번 해 봐요. (박수) 손뼉이 하나되는데 구형으로 맞추는 거예요. (시범을 보이심) 구형이 되어야 돼요. 이렇게 하면 안 돼요. 구형이 되어야 돼요. 구형에 있어서 우주가 요동하니 큰소리가 벌어져요.

세계를 위해서 죽게 되면 하나님이 도와줘

「시계가 풀어졌어요.」시계가 너무 좋은 시계인데…. 이것이 우리 공장에서 만든 제품이라구요. 내 공장에서 만든 거예요. 이런 시계, 롤렉스니 오메가니 전부 다 부품을 만드는 곳은 같은 공장인데, 이름을 팔아먹는 거예요. 선생님이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이것을 해 가지고 한국에서 만들었으면 시계공장을 다 말아먹을 수 있는데, 내가 그것을 안 해요.

불란서에서 만들어 팔아도 대지 못하겠는데 무슨 욕심이 많아 가지고 여기까지 와요? 그 지방에서 존경 받아 가지고 그 지방의 사람들이 이익 받아 가지고 구제되면 그걸 만든 사람이 희망을 가지는 거예요. 자기가 영원히 살아요? 부자 해 먹겠다는 그런 강도가 어디 있어요? 그런 사기꾼이 어디 있어요? 나눠 줄 줄 알아야 돼요.

내가 나눠 주라고 했더니 이 어머니는 너무 나눠 주는 거예요. 생기게 되면 무턱대고 나눠 줘요. 그것도 사고예요. (웃음) 어떤 사람이 사러 나오면 제일 좋은 것을 사 주겠다는 거예요. 돈은 누가 벌어 대? 남편인지 무엇인지 하루 종일 따라다니면서 시중하다 보니, 나중에는, 저녁때가 되면 도망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왜? 돈이 없으니까 도망가야지. 들어와 가지고는 긁어 대는 거예요. 싸움을 해야 되겠나? 눈 감고 ‘하나님, 이런 때는 회개의 눈물을 흘립니다. 나 돈을 더 주소. 주고 싶으면 주고 말고 싶어서 안 주면 문 아무개 죽습니다.’ 그런 기도를 하게 되면 재까닥 돈도 생기더라구요.

죽게 되면 자기를 위해 죽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죽게 되니까 하나님이 돕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죽는 사람은 돕지 않으면 하나님이 어떻게 이 땅 위에 기반을 닦나?

김정범, 알겠어?「예.」요즘에 윤기병을 데려다가 감투 끈을 매 놓고 갓 쓰고 ‘에헴!’ 하라고 하니까 싫지?「윤기병 씨를 형님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할 수 없으니 그렇지. 기술도 내가 더 있는데, 햇내기가 와서 그렇다는 것이 태어나기를 다른 데서 태어나서 그렇게 됐다고 하는 거예요. 줄기 뿌리의 죽어 가는 가지라도 죽지 않았으면 그걸 조금 잘라 주면 살아나는 거예요.

주동문도 알겠어? 잘 기르라구. 자기가 한국 사람이니 책임자 될 수 있는 사람을 길러 놓고 와야 돼.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 미국 사람들에 대해서 말이야. 시코르스키에도 내가 가라고 했어. 어저께도 창원에 갔다 와서 내가 순천에 차 타고 갔다 오는데 그런 얘기를 했더니 자기들에게 한마디도 묻지 않았는데, 그 옆에서 송알송알송알 하면서 문 총재 운전수 하면서 조심하라고 한마디 한마디하는 거예요. 거기에 내가 귀를 기울여 가지고 듣던 것을 생각하면, 책임자로 갔던 녀석들 죽어라 하고 들었다구요. 이야, 네가 책임자보다 낫다 이거예요. 주동문, 그런 얘기를 해? 그것이 맞는 말입니다.

이렇게 내가 훈독회에서 외도하기 때문에 나에게 죽어라 하는 사람이 많아요. 왜 딴 말을 해 가지고 시간을 잡아먹느냐 이거예요. 지금 고기를 잡아야 일등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이래 놓아서 시간이 한 시간 두 시간 하면 남이 다 잡은 후에 꼴래미로 떠나니 대회를 시작해서 모이라고 해 놓고 꼴래미가 된다 이거예요. 아니에요. 몇십 배 정성을 들이면 바다의 도망가는 고기를 하나님이 불러다가 낚싯바늘을, 후덕후덕 낚시(바늘)까지 삼켜 가지고 안 걸릴 수 있는 고기가 걸리게 해 가지고 잡았다고 해서 뛰쳐나오면 되는 거예요. 자!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낚시와 관광사업을 할 계획

『……하나님이 존속하기 시작한 기원이 생명이 아니고 사랑입니다.』「끝났습니다.」

주동문!「예.」어제 순회하고 시코르스키 그 계획한 것을 얘기해 주고, 앞으로 여기서 해양권 에덴복귀의 이상을 꿈꾸는데, 그것을 지금까지 자기가 의심도 하고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갔다 와 가지고 가망성이 어떻다는 것을 얘기 한번 해 봐.

비행기 세 대가 필요한 것 계약하라고 했는데, 계약했나?「예, 거의 다 됐습니다.」몇 대? 한 대야?「한 대 이상입니다.」아니, 계약을 했어?「거의 다 됐습니다.」세 대가 필요한데, 한 대는 20일 이내에 오지?「예.」두 대는 사야 돼.

그래서 여기를 중심삼고 부산 가는 데 절반, 목포 가는 데 절반을 중심삼고 누구든지 낚시하고 관광할 수 있는 지역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어디든지 10분이면 갈 수 있으니 전화하게 되면 30분 이내에 어디든지 가 가지고 싣고 후루룩 다니는 거예요. 남해 도서에 아주 바람을 일으키려고 해요.

그러면 남해 도서에서 먹고살던 고기들이 그 바람결에 있어 가지고 주인이 누구냐 이거예요. 먹이도 주고 양식도 하게 되면 그 양식한 고기와 친구 되는 거예요. 양식하게 되면, 자연에 살면 친구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섬을 떠나지 않아요. 이래 놓으면 여기의 320개나 되는 섬 전부를, 바다를 둘러싸 가지고 양식장을 해 놓으면, 만 마리만 모으면 만 마리를 잡아먹는 사람이 없어요. 자기들이 숨어 살 곳을 다 알거든.

이렇게 떡 해 가지고 세계 사람이 어디든지 비행기 타고 와서 헬리콥터로써 전화로 몇 번 하면…. 몇 번이라는 것을 세계가 공유할 거예요. 헬리콥터장을 만들어 가지고 몇 번 하게 되면 쭉 가는 거예요. 비행기로 와서 비행기장에서 후루룩 해 가지고 섬의 낚시 현장에 가 가지고 오자마자 고기 잡게 안내하는 거예요. 기다렸다가 딱 안내하는 거예요. 낚싯대를 빌려 가지고 ‘이리 오십시오.’ 안내하는 거예요. 그런 조직을 만들려고 그래요.

앉아서만 큰소리해서는 장(長)이 못 돼

그러니까 주동문이 관심을 가져야 돼. 자기가 싫더라도 3년은 비행기 회사 사장을 해야 돼, 모르니까. 알겠나? 딴 생각 하지 말고. 누구한테 넘겨주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자기를 이제는 내가 여행시키려고 그래. 내가 외교관이 되라고 하지 않았어? 앉아 가지고만 큰소리하면 장(長)이 못 돼요. 전쟁마당에 가 가지고 이길 수 있는 왕초의 왕이 돼 가지고 명령할 수 있고, 명령하더라도 ‘옳소이다.’ 할 수 있어야 장을 해 먹어요. 알겠나?

돈도 좀 벌어 봐야지. 돈을 많이 썼으니 벌어 대야 될 것 아니야?「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그래. 나와서 그거 얘기 좀 해 봐. 어떤 기준까지 와 있는지 감정할 거야.

박상권 왔나?「예.」저건 북한 패예요. 남한에서 북한에 다니는 제일 대장이에요. 요전에 갔다 온 것이 여든 한 번?「여든 번입니다.」나는 여든 한 번인 줄 알았는데.「이번에 가면 여든 한 번입니다.」그래, 여든 한 번,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든 한 번 다닐 때 도적질하러 다녔나, 북한을 도와주기 위해서 다녔나? 너무 도와주어서 김정일의 잠자리까지 걱정하더라구요. (웃음) 그러니 잠자리를 걱정하고 먹을 것을 걱정하는 것은 주인 마누라 아니면 남편이에요. 둘 중에 하나라구요. (휘파람을 부심)

그다음에 누가 갔다 왔나? 곽정환은 저녁에 시간이 있으면 7개 분공장을 본공장에 다리 놓는 데 가 가지고 보라고 했어요. 누가 갔더랬나? 윤기병인가?「예, 윤기병 씨, 김정범 씨, 박상권 사장입니다.」그다음에 누구?「문성균 사장, 문승룡 사장입니다.」그다음에 김정범?「예.」갔댔어?「예.」어저께 갔다가 어디로 갔나? 서울로 갔나, 이리 왔나?「일단 서울로 갔습니다.」「거기에 부지가 있어서 그것을 돌아보고 왔습니다.」그랬어? 좋아. 얘기하라구. 시간이 없다구. 여섯 시 10분에 시작하는 거야.

이 사람들에게 가르쳐 줘야 부려먹어요. 소제하는 아줌마, 밥 짓는 아줌마, 장사하는 아줌마 많이 있는데, 여기에 남자 여자 사람이 모자라요. 그러니까 교육하는 거라구요. 이제 돌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 돌아갈 때 ‘뭘 하기 위해서 왔다 간다. 또 올 것이다. 뭘 하러 왔다.’ 해야 인사라도 하고 내가 누구고 다 이래 놓아야 기반이 자연히 확대되는 거예요. 그냥 두면 아무것도 안 돼요.

그 시코르스키 공장이 얼마나 크다는 것부터 얘기해요. 제일 꼭대기를 선생님이 핀셋으로 잡아서 뽑아다가 아시아에 궁전지를 만들려고 해요. 그런 얘기를 해요. 이 사람이 누구냐 하면 <워싱턴 타임스> 신문사 사장이에요. 미국에서 셋째로 무서운 사람이에요. 왜 이상하게 봐요? (웃음) 거짓말이 아니잖아요? (헬리콥터 사업에 대한 주동문 사장 보고)

헬리콥터 제작과 수리, 부품공장을 할 계획

이제 여기에 헬리콥터에 대해서 우리 돈이 들더라도 수련을 시키려고 그래요. 여기도 대개 수리할 수 있는 부품공장을 만들어야 돼요. 선반을 놓고 깎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집에서 낮잠 자고 뭐 이러는 여자는 용허하지 않아요. 자동기계를 딱 해 가지고 재료만 넣어 놓으면 밤새껏 사람이 없더라도 재까닥재까닥 부품이 나온다구요.

그러니 기계 몇 대만 놓고 하면 된다구요. 살림살이 할 수 있는 기금이 얼마면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구요. 그것만 딱 집에서 장치해 놓으면 우리가 얼마든지 기계를 만들 수 있거든. 원가로 배부해 가지고 은행에서 차입해 월부로 운영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한히 발전시킬 수 있는 이런 기반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런 관심을 가지고 거기에 대비하는 거예요. 자기 자체 환경,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은 하도 많으니까 분별시켜 가지고 고정시켜 놓고 거기에 적용할 수 있는 자동기계만 만들어 설치하면 돼요. 큰 공장을 하려면 부대시설과 그 경비가 얼마나 들어가요? 수도시설 전기시설 그거 필요 없거든. 자기 집에 전력만 들어오면, 220볼트(V)만 들어오면 자기가 자동기계를 해 놓으면 얼마든지 밤새껏 생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 움직이는 부대시설, 생활하는 이상의 이익을 뽑을 수 있으면 그것은 예금하게 되면 자연히 부자가 되는 거예요. 동네가 관심을 갖기 때문에 교육도 시킬 수 있고, 친구들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니 전도는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원래는 통일산업을 만들어 가지고 아프리카 전체의 큰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분공장을 만들어서 기술을 이전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프리카의 자이르(콩고민주공화국)에서 흑인들 한 30명, 한 50명 데려다가 그 훈련을 시켰더랬어요. 그래서 각 나라 51개국에 배치해 놓으면 전세계적으로 밥만 먹으면 생산할 수 있는 것이 무진장이에요.

중국이 그렇게 해 가지고 지금 미국 시장을 점령하잖아요? 그 이상 해야 중국을 대비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선다는 거예요. 중국이 그래도 아프리카보다는 나으니까 수익을 많이 가지고 생활하니만큼 그것보다 낮으면 낮은 기준에서 기술로 같이 깎는다 하게 되면 살 수 있는, 국민을 다시 부활시킬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에서 통일산업의 기계로 무엇이든지 설명하면 만드는 거예요. 도시에 가면 비싸요. 이래 가지고 우리가 재료만 보급해 가지고 기계만 딱 설치하고 일년에 얼마 생산하는 것으로 해 놓으면, 부속품이 5백 개면 5백 개소만 만들어 놓으면 일년 열두 달 만들 수 있고, 그 배후에서 비례적인 기준을 맞춰 가지고 한 대, 한 대 맞추면서 그것만 틀림없이 하게 되면 얼마든지 생산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생산했으면 또 우리가 팔아야 돼요. 각 나라의 수상으로부터 대통령을 중심삼고 관저에 마음대로 우리 외교하는 사람이 드나들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알겠어요?

그리고 또 미국 대사관을 앞세워 가지고 이용할 수 있어요. 이것이 미국 회사니까. 미국 회사를 만드는 거예요. 한국 회사 같으면 안 되지. 대사관을 타고 들어가서 선전하기 위해서는 언론기관들,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목을 쳐 가지고 회사들을 선전할 수 있게 되면 우리를 못 당해요.

주동문, 알겠어?「예.」이제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 외교 무대에 나서야 되고, 비행기 비즈니스를 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위신도 서는 거예요. 미국 조야에 있는 고위층으로부터 말단 직원까지도 ‘이야, 워싱턴 타임스가 그래도 멋지구나!’ 소문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동문의 이름이 확장된다구. 그렇게 믿으라구.

영적 분야와 실제적 분야를 화합하여 세계를 수습해야

자, 그다음에 김동인!「예.」나와서 배 만드는 얘기를 좀 해. 광고할 수 있는 사진첩을 안 가져왔나?「예, 카탈로그는 있습니다.」어디에 있어? 가져와서 그것을 설명해. 다른 것을 설명하면 시간이 많이 걸려. (일흥조선에 대한 김동인 사장 보고)

「……여러 가지 얘기보다도 제가 그림을 잠깐 보여 드리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낚싯배는 우리가 세계적으로 톱(top)을 달리고 있어요. 이게 가라앉지 않는 배예요. 많은 인명을 구했지.

「……보트 종류는 여기에 보시는 바와 같이 이런 종류의 보트가 계속 개발돼 나왔습니다.」

우리 패들은 우리 공장에서 만든 배가 어떤 배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배는 물건을 당길 수 있는 힘이 150톤까지 나옵니다. 150톤 물건을 당길 수 있는 힘을, 아주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2만 톤 사이즈의 화물선이 되겠습니다.」

무엇이든지 다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대우나 현대에서 만드는 큰 배들은 이제는 세계 수준의 포화상태인데, 이것은 중간 사이즈이기 때문에 갈라서 하면 큰 배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구조적 내용이 있기 때문에 조립시키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앞으로 큰 배 경쟁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중간 배를 만드는 거예요. (끝까지 보고 계속)

우리가 경제면에서, 국가가 편리한 면에서 떨어지면 안 돼요, 기술면에 있어서. 항공으로부터, 선박으로부터, 기계 제작으로부터 말이에요. 그게 제일 어려운 거예요. 거기에서 탈락이 되면 선진국가군에서 탈락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종교만 가지고 세계를 수습할 수 없어요. 또 기술만 가지고 세계를 수습할 수 없다구요. 영적이요 실제적인 두 면이 화합해야만 돼요. 우리 자체가 정신적 분야와 육체적 분야의 구조적인 면에서 합성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둘 다 화합할 수 있어야 돼요. 국가적으로도 그렇게 움직이고, 세계 전체가 발전하는 것도 그러니까 거기에 박자를 맞추지 않으면 탈락돼요.

종교도 정신과 물질, 사업분야를 같이 해야

미국에서나 어디나 국가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무서워하는 것은 그런 면에서 무서워하는 거예요. 여기 현대하고도 우리가 맞붙었지만, 현대가 우리를 못 이겨요. 북한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좋아했지만 결국 실패하는 거예요. 현대를 움직이는 북한의 꼭대기까지 영향을 주어서 반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기반까지 닦아야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술면이라든가 과학적인 분야, 이론적인 체제를 중심삼고 교육하는 면이라든가 정신적인 가치관의 설정이라든가 그것이 앞서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이 그렇게 움직이지 않으면 안 돼요. 미국에서 우리가 워싱턴 타임스도 그렇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이 꼭대기에 서 있지만, 그 저변에 우리가 벌여 놓은 기반이 공업 혹은 과학분야에서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존경하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하나만 해 가지고 안 돼요. 셋을 해야 돼요. 사람은 눈?코?귀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얼굴의 셋이에요. 사람이 품더라도 이렇게 품는 거예요. 둘이 합해 가지고 셋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삼위일체예요. 정신분야와 그다음에 물질분야와 그다음에 사업분야예요. 이것이 절대 필요한 거라구요. 거기에서 빠지면 종교도 끝장나는 거예요.

자, 그만 하고, 이제는 뭘 하겠나, 오늘? 낚시?「예.」바람이 어드래? 새벽에는 소리가 컸었는데 점점 작아지누만.「예, 점점 날이 좋아집니다, 아버님.」해가 나나?「예.」나도 배에 타고 나가?「내일 나가시고 오늘은….」아니, 내가 지금 체크할 데가 있어. 나는 한 두어 시간 나가서 돌아오면서 포인트를 아니까 가 봐 가지고…. 장래에 어떻게 할 것이냐? 내가 여기에 오래 있어야 되겠나 돌아가야 되겠나, 체크해야 되겠다구요. 내가 바쁜 사람이에요.

자, 그렇게 알고, 주동문은 왜말로는 간바레(頑張れ; 분발하라) 해야 돼. 잘해야 된다구.「예.」(경배)

자, 열심히 해요. 1, 2, 3등… 7등까지니까 일본이 그걸 걷어 가느냐, 한국이 걷어 가느냐, 구라파, 혹은 미국이 걷어 가느냐 경쟁이에요. 거기에 따라서 앞으로 수산사업의 방향이 분할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미래를 걸고 싸워야 된다구요. 알겠지?「예.」

곽정환은 오늘 뭘 하겠나?「바다에 가겠습니다.」선생님을 따라갈래?「예.」혼자 배 하나 독점해 가지고 코치하러 따라갈래, 선생님을 따라갈래? 따라다니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다구.「아버님을 따라가겠습니다.」누구누구 갈래? 곽정환, 그다음에?「저도 가겠습니다. (황선조)」그다음에?「가겠습니다.」이 녀석은 못 가고, 그다음에 누구야? 가 볼래?「예. (윤정로)」

몇 사람이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형진이 갈래?「예, 가겠습니다.」그러니까 여섯까지 해 가지고 그 가외는 다른 배로 가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준비하라구.「예.」내가 열 시쯤 해서 나갈 거라구. 자! *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 선포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 휘호를 쓰심) (황선조 회장이 상차림에 대해 설명함) 이거 몇 가지야?「세 가지씩 했습니다.」「과일 세 가지, 채소 세 가지, 떡 세 가지 했습니다.」몇 개야?「열두 가지입니다, 꽃까지 포함해 가지고요.」아홉 가지 아니야?「그것은 아홉 가지입니다.」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열두 개 아니야?「예. 꽃까지 다 해서 열두 가지입니다.」「과일 셋, 떡 셋, 채소 셋, 그렇게 하라고 했잖아요? 꽃 삼색으로 하라고 하셨잖아요? (어머님)」과일 셋, 떡 셋, 이건 뭐야? 과일이 뭐야, 과일?「이것도 과일이고, 이것은 떡 셋이고, 채소….」이건 과일이고, 채소?「예. 이건 꽃이고….」그래!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5월 5일, 이날은 쌍합십승일로서 책정하여 하늘과 땅이 바꿔지고, 상하가 전환되고, 좌우가 바꿔지고, 전후가 엇바뀌어 가지고 악이, 어두움이 먼저 시작했던 것에서 선을 되찾고, 광명한 승리의 영원히 꺼지지 않는 정오정착의 천지의 태양, 천지의 부모이신 천지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승리적 본연의 때를 맞이하였습니다.

통일교회의 금년 표어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시대의 선포’였습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평화왕국이 아니라 투쟁의 악한 사탄왕권시대가 되었던 것을 청산하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평화의 왕국시대로 바로잡을 수 있는 최후의 결전의 날이 왔습니다.

선천(先天)시대와 후천(後天)시대가 오늘을 중심하고 바꿔지고, 13수를 중심삼고 하늘과 땅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보좌의 권한이 지상 천상에 중심이 되시어서, 당신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인연으로 말미암아 일족이 확대된 세계의 자리로서 당신의 통일적인 천하의 사랑의 왕국을 선포할 수 있고, 조국을 선포할 수 있는 대승리의 날을 오늘을 기하여 바꿔지는 시대를 맞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쌍쌍으로, 상하도 상중하가 사랑을 중심삼고 쌍이 돼야 하고, 좌우도 좌중우를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고, 전중후도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고, 천지인부모도 사람을 중심삼고 사랑으로 하나되고, 모든 것이 하나가 돼 가지고 이제 13수를 중심삼고는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과 더불어 40개월을 맞는 5월 13일에는 이 모든 것의 해원과 더불어 석방권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보좌와 직결될 수 있는 시대, 천지인부모가 천주?천지?천지인부모로서 무형의 신과 실체의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인격적 신을 대표하여 정착할 수 있는 가정이상을 갖추어 비로소 안식할 수 있는 날이 되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안식일(安息日)이 아니라 안시일(安侍日)로서 모실 수 있는 이런 때를 맞았습니다. 참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제1차의 안시일과 제2차의 안시일을 중심삼고 4월 달과 5월 달이 합하여 가지고 왼손과 바른손이 합하여 열, 십승일을 맞이할 수 있어 가지고, 천하평정의 기반 위에서 모든 날들이 하루부터 열흘까지 하나님의 날로 주관할 수 있는 자유해방 천지의 시일, 날과 시간과 달과 연한, 천년만년 사시를 중심삼고 엇바뀔 수 있는 이런 해를 맞이하여 천일국 4년을 중심삼고 4월까지와, 천일국 4년 5월까지와는 봄과 여름이 엇바뀌는 두 절기가 쌍이 됨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돌던 시계바늘의 방향과 반대의 세계가 본연의 시계바늘의 방향을 따라서 모든 것이 바로잡혀 가지고, 천지창조의 원리원칙을 중심삼은 이상적 정착 후에는 가정이상의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본연의 기준을 세계상에서 설정할 수 있는 최대의 승리권을 갖추어 모든 쌍들이 합하여 가지고 십승일(十勝日)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날에 있어서 안식일을 종언하고 이제 하나님의 안착과 시의의 날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안시일을 책정하고, 이제 4월 달을 보내고 5월 달을 중심삼고 두 번째, 5월 달에는 첫 번째 맞는 주일과 4월과 5월이 하나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고 봄 절기와 여름 절기가 계속함으로 말미암아 오른쪽에서부터, 우로부터 내려와 봄으로부터 시작하여 여름 절기를 맞아 가지고 이제 130도를 돌아서 가을 절기를 거쳐 한대권 내의 세계를 돎으로 말미암아 춘하추동 본연의 기준을 갖추어, 하늘의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을 갖추어 자주적인 모든 날과 해의 전체가 순환하는 모든 천리원칙에 따라 당신의 품에 품길 수 있는 이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두 갈래로 투쟁하던 모든 것을 일소해 버리고 합승, 십승일을 정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안착하고 시의할 수 있는 사랑의 조국과 하나님의 평화의 왕국 위에 모든 존재들이 쌍쌍의 존재들로서 아버지의 소유권 내에 치리 받을 수 있는 이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선천시대에서 후천시대로 전환할 수 있는, 땅이 위에 갔던 것이 내려오고, 하늘이 아래에 있던 것이 올라갈 수 있는, 바꿔칠 수 있는 후천세계의 완전 해방될 수 있는, 하나님의 직접 보좌와 더불어 가정과 일체가 되고 이 땅 위에 만민과 보좌가 작은 데서 큰 데까지 일체 될 수 있는 사랑의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인격적인 신을 중심삼은 정착의 해방적 시의권을 맞이할 수 있는 안시일을 모시는 이날이 되었사옵니다.

이 모든 날들이 하나님의 날이요, 모든 기억할 수 있는 기념적인 하나님의 날이요, 모든 축하할 수 있는, 개인적인 축하에서 가정?국가?천주의 축복과 모든 날들이 하나님이 전권을 찬양할 수 있는 날로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 기초 수를 중심삼고 10배의 단계에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천하가 커지는 데 있어서 기원의 표준이 되고, 작은 것은 큰 것을 받들어 더 큰 플러스가 될 수 있는 해방적 승리의 십배, 백배 가호할 수 있는 날의 기원 수를 책정하여 이날을 세웠습니다.

하오니 하나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의 참부모의 직계 아들딸 4남매와 더불어, 4대 성인의 가정과 더불어, 그다음에는 축복받은 모든 종주들을 중심삼고 12형제와 120형제를 중심삼은, 예수님이 소원했던 120족속을 중심삼은 국가 형태를 갖추어 품을 수 있었던 모든 것이 갈라졌던 것이 이제 합승 천승일의 기반 위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의 당신의 주관권 위에 존재하는 모든 전부를 천승일을 기하여 하늘 앞에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만물이 환영하는 가운데서, 어제 날은 부모님의 성혼식 44돌이었고 4월 19일은 부모의 날 45회여서 모든 것이 4월 달, 5월 달을 중심하고, 결정지을 수 있는 두 달을 중심삼고 갈라진 것이 합승, 일체가 되어 승리적 당신의 귀일수인 10수를 중심삼고 천주통일의 출발과 더불어 하늘땅 전체가 합승, 십승을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날들과 시간, 모든 년과 이 세계의 천년만년이 당신이 주인 될 수 있는, 기원할 수 있는 이날을 당신 앞에 묶어 바치옵니다.

모든 천상세계의 축복가정들과 지상의 축복가정, 천상세계의 직계 자녀들과 땅 위의 직계 자녀들이 둘 다 하나되시어서 일체 된 가운데서 묶어 가지고 귀일수인 천수 만수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이 수를 중심삼고 승리의 날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모든 섭리의 끝과 탕감복귀의 노정이 개인?가정?종족을 중심삼고 넘어설 수 있는, 축복과 만세의 해방권을 맞아 정비, 스스로 자기들이 머무를 수 있는 가정의 환경과 국가의 환경과 천주의 환경과 하나님과 천지인부모를 모시고 천세 만세 태평왕국시대로 영원무궁토록 만세의 만세의 만세의 세계가 되시옵기를 바라며, 참부모의 이름으로 쌍합십승일 이날을 기해서 모든 전부를 간절히 간절히 봉헌하면서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지금부터 안시일 경배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안시일이라구요.「안시일!」달라지는 거예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로 갈라지는 날이라구요. 십승일이 뭐냐 하면, 4월 달에 왼손으로써 지낸 날들을 바른손으로써 시대를 맞아 합하는 거예요. 하늘땅이 십승, 모든 것이 합하는 거라구요.

쌍합십승일 선포 이후 시대는 후천시대가 돼

상중하, 3수가 돼요. 그다음에 좌중우, 전중후 해서 삼 삼은 구(3×3=9)예요. 거기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 12수예요. 10수를 통해서 12수를 맞춰 가지고 모든 것이 쌍을 이뤄 가지고 십승일, 비로소 안시일을 맞은 것입니다.

그 위에 모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조국과 왕국이 생기고, 모든 존재는, 하나님께서 지은 일체의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나라에 귀일되기 때문에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로 달라져요. 알겠어요?「예.」달라졌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3주일 되는 13일에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후 40개월이 되는 것입니다. 1에서부터 4시간으로부터, 4일로부터, 4월로부터, 그다음에 40년, 400년 4000년 전부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탄이 관여했던 수는 제일 나쁜 것이 첫째이고, 둘째를 하나님이 대했다구요. 거꾸로 됐어요.

하나 둘이 아니라 둘에서부터 하나, 셋으로 헨 거라구요. 이걸 전부 다 바로 세워 가지고 완전히 해방시대가 돼요. 해방시대는 날아가는 거예요. 날아가는 데는 하나님의 보좌에 가는 거예요. 36수가 이제 13수, 40수가 됨으로 말미암아, 날아감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 보좌와 직결됩니다. 모든 만물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됐던 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시간과 날과 해와 세기와 천세 만세가 다 하나님이 탕감한 승리의 수 합승, 십승 수로 다 승리했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의 왕권 보좌와 더불어 직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천시대에서 후천시대가 시작되어 모든 것이 해방시대, 완성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유권 내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귀중한 날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안식일을 지내 보내고 우리가 안시일을 모실 수 있다는 것이…. 이것도 8수예요. 사위기대 위에서 8수가 되는 거예요. 삼 팔이 이십사(3×8=24), 8수의 2배가 16수인데, 오늘로 말하면 16수 되는 날이에요. 8수 두 주일이 지났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다 들어가요. 1수에서부터 10수까지 하늘의 수로서 귀일될 수 있는 이런 입장이기 때문에 쌍합십승수입니다. 그 뜻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날을 세웠다는 거예요. 햇빛을 바라보는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십승일 위에 선 모습으로 처음 만나면 하늘을 찬양하는 말을 해야

자, 그런 의미에서 첫 번 주일이 아니라 첫 번 안시일이니까 역사적인 날이라구요. 또 오늘 여기서 피싱 대회를 하는데, 바다와 육지, 어저께 44돌 결혼 기념일에 동네가 전부 다 참석하고 동네 사람이 떡을 했다는데, 나는 그냥 지나가는데 동네 사람이 야단했어요. 또 여수?순천이 공산당의 기지가 돼 가지고 하늘의 축하의 출발 기지가 44돌을 중심삼은 인연이 됐다는 거예요.

동네가, 주방의 몇 사람이 정성껏 바쳤다는 사실이…. 전라남북도에서 찾아와 가지고, 교회를 중심삼고 시민들을 동원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충청도, 황해도부터, 평안남북도로 이렇게 지그재그로, 충청도로 해 가지고 평안도로 해 가지고, 또 내려오는 거예요.

내려와 가지고 삼한을 중심삼고 1천만 이산가족을 중심하고, ―그 1천만은 10수에 해당하는 거예요.― 이 민족 전체를 중심삼고도 7천만, 8천만이 되는데 그 하늘땅의 모든 수리의 일치권을 합한 십승수, 승리한 십승수(손바닥을 마주치심)를 연장한 것이다 이거예요. 손가락이 열이지요? 십승수, 하늘땅을 꽉 쥐고 넘어와 뒤넘이치는 거예요. 그런 승리의 날로서 기념하는 것이 오늘 쌍합십승일이라는 거예요. 그날이 뭐냐 하면, 안시일을 책정한 날로부터 모든 것이 전환되게 된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돼요. 설명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귀한 휘호로서 역사적인 기념을 표시하는 휘호이니까, 여러분의 마음 앞에 저것을 새겨 가지고 십승일 위에 선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양심과 몸이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거짓말할 수 없어요. 예를 드려도, 우리가 만나서 인사할 때도 농담부터 시작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늘을 중심삼고 하늘을 찬양하는 의미에서 농 같은 것을 하는 건 괜찮지만, 사탄이 좋아할 수 있는 농은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쌍소리라고 했어요. 이제 우리는 쌍소리를 하늘이 기뻐하는 사랑의 말을, 선한 쌍소리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생활 표준과 달라져야 돼요. 알겠나?「예.」

이제 사탄이 동서남북에 싸움을 붙여 끌고 나온 것이 깨져 나가

그러니까 이제는 뭐냐? ≪천성경≫을 18일 하늘의 성경으로 봤다구요. 비로소 하늘땅의 성경으로서 갈 수 있는 지표를 정하고, 표준을 정하고 방향을 설정해 가지고 출발과 목적이 일치될 수 있는 그 길을 중심삼고 복귀의 이상권의 목적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생활권까지 가르친 것이 ≪천성경≫의 내용이에요. 여기에서 벗어나면 안 되는 거예요.

기성교인들은 성경을 가지고 자랑하지만 ≪천성경≫을 가지고 비교해 보면 자랑할 것이 없어요. 그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그 승리의 패권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는 거예요. 자주적인 주인의 자리, 중심 센터의 자리가 일그러지면 360도 전부 다 언제든지 꼬부라져요. 수직이 되어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한 날을 책정해서 천시일이 시작한 거예요, 안시일! 천승일과 천시일이 시작한 것이 안승일과 안시일이 시작한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앞으로 생활 태도를 하늘이 보기에….

지상의 여러분이 영계의 형님이에요. 부모님 앞에 의논하는 생활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걸어간 생활을 여러분이 대신해서 형님으로서 시켜야 되고, 부모님의 간 길과 형님의 간 길을 천상세계가 본받아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도 선생님의 간 길을 가려고 하기 때문에, 동생으로 가 있는 저세계가 동생의 자리에 있어서 하늘나라의 본이 되는 거예요. 자식으로서 본이 돼 가지고, 또 부모의 자리에 하나님을 대신해서 본 될 수 있는, 양 세계를 합한 본의 기준을 나로부터 전부 다 풀어 나가야 된다 하는 그런 책임이 부여됐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심각해요.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자, 그런 각오를 가지고 참석한 오늘 우리는 남쪽에서 죽 올라가야 된다구요. 여기가 공산당 기지예요. 어디? 여수?순천인데 남로당이라고 그랬지요? 남쪽 나라의 노동당이에요. 남로당이 뭐예요? 공산당이 북로당이라고 해야 할 텐데, 북로당한테 남로당이 망했다 이거예요. 그것이 망하는 데 있어서 김일성이 자기끼리 싸워 가지고 파벌 싸움을 하는 패를 통해서 처분한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남쪽 나라하고 북쪽 나라를 싸움 붙여 가지고, 전라도하고 경상도를 싸움 붙이고 남쪽하고 북쪽을 싸움 붙여 가지고 판도를 사탄이 끌고 나왔어요. 이제 그것이 다 깨져 나가요. 다 없어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일방통행 축복 평준화하면 강제로도 안 할 수 없어요. 왜? 자기 가정이 엉망진창이니까 통일교회가 싫더라도 본받으면 바로잡아지니까 어떻게든 접붙여 주는 거예요.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 순을 밤이나 낮이나 쉬지 말고 접붙여 가지고, 자기 일족의 돌감람나무 싹이 없고 거기에 접붙은 참감람나무 싹이 됐다 할 수 있는 것이 통반격파 핏줄을 완료해서 뿌레기를 뽑아 가지고 거꾸로 된 나무를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야 됩니다.

이게 지옥 다 들어갔어요. 이걸 거꾸로 세움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로 전환되는 거예요. 쌍합십승권 이상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십승에는 개인 십승, 가정 십승…, 모든 것이 다 들어간다구요.

그런 것을 알고, 이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기억하기 바라겠다구요. 알겠지요?「예.」자!「다 함께 경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첫 번이에요, 첫 번! 무슨 첫 번 경배식이에요?「안시일입니다.」안시일이에요. (경배식)

쌍합십승일의 종적 횡적인 의의

「가정맹세를 제창 올리겠습니다.」가정맹세를 다르게…. 천승의 가정맹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가정맹세로 끝을 맺었다구요. 이제 여러분의 생활맹세, 맹세를 중심삼고 여러분의 생활권이 우주를 포괄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런 책임을 다하겠지요?「예.」크게 해요. 하겠지요?「예!」하겠지요?「예!」하나님의 축복이 있다는 거예요. 자! (가정맹세 제창. 곽정환 회장 부부의 대표 보고기도)

앉아요. 쌍합십승일은 종적인 면에 있어서는 5월 5일이 십승일이에요. 그다음에 횡적인 면에서는 4월 달하고 5월 달, 지난날의 시대와 후천시대의 다섯 다섯이 모여서 십승일이라구요. 그래서 쌍합십승일이라구요. 곽, 알겠어?「예.」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역사를 엮어 온 역사 전체를 보더라도 문화의 발전과 문명의 시작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열대시대에 있어서 냉대, 가을 절기의 시대로 해서 한대시대로 거꾸로 돌아왔다구요. 하나님으로서는 봄을 못 이루었어요. 봄과 하늘나라의 여름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아열대를 잃어버렸어요. 비로소 승리한 한대권 공산주의를 소화하고 하늘이 중심이 됨으로 말미암아 이제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됐어요.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사에 첫 번이에요. 첫 번 맞이해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하늘이 비로소 봄에서부터 출발해 가지고 여름으로부터 가을 절기…. 온대문명?열대문명?냉대문명?한대문명으로 돌아가야 할 텐데 거꾸로 됐어요. 열대권에서 냉대로, 한대 공산주의가 투쟁하던 반대로 거꾸로 가던 것이 이쪽으로 넘어서 가지고 봄 절기를 맞이하여 온대로부터 열대로부터 냉대로부터 한대로 돌아갈 수 있게끔 됐다구요.

전체가, 모든 날들이 그렇고 역사도 그렇게 됐던 것이, 둘을 합해 가지고 승리한 이 손과 마찬가지로(손바닥을 마주치심) 이런 날을 제정했던 것을 알아야 돼요. 모든 탕감시대의 종언, 섭리시대의 종결이니 상하 주변의 모든 것이 질서가 잡혀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평화왕국시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가 도래하기 때문에 거기에 존속하는 모든 물건이 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천국 개방된 해방의 천국이, 사랑의 천국이 시작되느니라! 아멘!「아멘!」

그걸 알아야 돼요. 십승일은 5월 5일이 십승일이고, 4월 달하고 5월 달을 왼손 오른손으로 붙들어 가지고 내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십승일을 맞추어 선천시대를 차 버리고 후천시대 승리의 패권적 사랑의 주권세계를 받들어 가지고 만국 평화의 해방적 하나님의 주인의 세계로 돌아가느니라! 아멘!「아멘!」

십승일이 중요해요. 십승일이에요. 종적으로는 5월 5일이고, 횡적으로는 4월 달과 5월 달을 하나님이 왼손으로 붙들고 바른손으로 붙들어 가지고 상하로 전후로 거꾸로 돌던 것을 아래위로 거꾸로 돌림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세계에 돌아와서 안착 시의할 수 있는 시대, 시의의 날들을 기념하느니라! 아멘!「아멘!」

어제 날 대신 훈독을 하라구. 어제 날 뭘 했나? 오늘에 맞는 내용을 해야 할 텐데.「오늘은 ≪천성경≫ ‘참사랑’ 편 ‘제1장 참사랑 제3절 사랑이 개재될 때는 중화가 이뤄진다’입니다.」사랑이 필요한 거예요. 십승일 이후에는 사랑이 전권을 대신할 수 있어요.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까지도 사랑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자! (≪천성경≫ ‘참사랑’ 편 ‘제1장 참사랑’ 훈독)

직접 책임이 없으면 말도 하지 말고 관심도 갖지 말라

『……인간의 오관이 참사랑에 취해 움직이는 모습, 하나님을 향해 움직이는 오관의 조화가 얼마나 아름답겠는가를 상상해 보십시오. 아름다움을 통한 기쁨은 하나님 혼자서는 체험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름다움은 상대가 있어야 체험하게 되는 것으로,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것 이상으로…』

그래서 남자 여자가 있어야 됩니다. 오른 눈, 왼 눈이 있는 것은 해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전부 돕는 거예요. 전부 다 상대가 다 도와요. 상대가 없으면 도울 수 없어요. 도움을 받지 못하면 언제나 허무하고 파괴되고 후퇴하는 거라구요. (기침을 하심) 내가 감기가 들어 기침이 나서 그래요. 자!

『……사랑의 맛과 꿀맛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좋겠습니까? 사랑이 아니고서는 하나 만들 수가 없어요. 둘을 하나 만드는 데는 많이 가지고도 안 됩니다. 둘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물질 가지고 하나되었다면 물질이 떠나면 도망가는 것입니다. 제3자의 손으로 말미암아 무슨 사연을 통해서 하나가 됐다면 그 사람이 없어지면 떠나 버린다는 거예요. 둘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영원히 하나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진 박사는 안 왔나? 훈모님, 진 박사 왜 안 왔어? 청평에 안 들렀어?「청평에 왔습니다.」그 녀석 전부….「27일 날 왔습니다.」그래, 너는 일본에서 언제 돌아오겠나? 언제 돌아올래, 일본에서?「저요?」응.「다음 주 수요일에요.」다음주 수요일? 그때 데리고 와서 나한테 인사시켜.「예.」

차 버릴 거야, 꿰어 버릴 거야? 어떻게 생각해? 해방 용서야, 용서. 석방해 주려고 그래. 알겠어?「예.」이런 얘기를 한 것을 진 박사에게 알리고 전화하고 그러지 말라구. 그건 다 자기가 통보할 수 없는 거야. 세상의 환경을 혼란시킨다구. 이렇게 가야 할 텐데 이렇게 가면 전부 혼란돼. 그걸 알아야 돼.

함부로 말해 가지고 ‘야, 무슨 일이 생겼다!’ 입을 벌리고 나불거리면 혼란이 벌어져요. 자기가 직접 책임 없는 데 있어서는 말도 하지 말고 관심도 갖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웃동네에 아무리 결혼할 미인이 있으면 무슨 관계가 있어요? 관심을 가지는 것이 파탄이 벌어지게 하는 거예요. 자기가 주인 노릇을 완전히 하고 나서 딴 것을 바라야 돼요. 주인 노릇도 못 하는 것이 그러면 도둑놈이요, 사기꾼이에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여자들은 더더욱이나 그래요. 환경에 빛깔이 조금 눈에 띄면 ‘아이고, 나도 저것 원한다. 알록달록하고….’ 하는데, 알록달록해 가지고 되나? 무슨 빛을 자기가 비칠지, 중심이 있어야지.

우리 금숙이도 그러나? 옷을 보면 여자들은 알록달록하고 여러 가지 색깔을 좋아하지? 여기(상차림)도 세 가지예요. 하나는 흰색, 분홍색, 이것은 핑크?「보라색입니다.」이것이 천지의 대표적 색깔이에요.

열매도 세 가지인데, 뭐예요? 채소도 들어가는 거예요? 이것도 채소에 들어가고…. 채소 하게 되면 뿌리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위에 그냥 나온 것이 채소인데, 이건 지하의 열매예요. 지하의 열매라구요. 채소 하면 드러나야 돼요. 뿌레기 위의 것을 차려야 되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

떡도 말이에요, 뭐예요?「색깔 맞추느라고 그랬나 봐요. (어머님)」색깔을 맞춰 가지고. 이렇게 보게 된다면 아홉 가지가 될 것이 아니에요. 이게 몇 가지냐 하면 말이에요, 몇 가지예요? 하나 둘 셋 넷이에요. 삼 사 십이(3×4=12)예요. 삼 사 십이, 12수라구요. 여기에 천지인부모, 센터가 되면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의 상징이에요.

섭리의 경륜사에 의해 합덕일체권 위에서 모든 연대관계가 맺어져

그래서 자축인묘(子丑寅卯)… 이걸 중심삼은 12수와 그다음에 갑을병정(甲乙丙丁)… 해서 10수라구요. 10진법 12진법 해 가지고 천지를 계수해 나가는 거예요. 이렇게 동양철학은 확실해요. 동양철학은 양력과 음력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세력(千歲曆)이 있다구요. 천년 역사를 만들어 놨어요.

그래, 이번 달이 윤달이 들어올 때도 또 맞아떨어져요. 둘이 딱 떨어진다구요. 상대가 맞는다는 거예요. 모든 전부가 그래요.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구요. 섭리사에 하나의 경륜사에 의해 가지고 합덕일체권 위에서 모든 것이 연대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

합덕(合德)이라는 것은 둘이 합하는 것인데, ‘덕(德)’ 자는 뭐냐? ‘십(十)’ 자는 우주를 말하고 사위기대(四)를 말하고, 우주와 사위기대에 한(一) 마음(心) 된 두 사람(?)이 덕(德)이에요. ‘덕’이 무슨 말이냐고 물으면, 이 ‘덕’ 자를 설명할 수 없어요. 두 사람이 우주 가운데, 사위기대 가운데 한 마음을 가진 그런 가정을 이루고, 그 가정의 주인, 가정의 아줌마, 가정의 아들딸, 덕장의 아들딸이 누구냐? 덕가(德家)의 후손이 되고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善)’도 양(羊)이에요. 선한 것은, 옮은 것을 말하는 ‘의(義)’ 자도 ‘양(羊)’ 아래 ‘나(我)’를 했다구요. 자비라는 ‘자(慈)’ 자도 어둠(玄)의 쌍쌍 해도 없어지는 거예요, 이게. 새로운 하늘땅을 중심삼고 두 상대에 하나에 의해서, 깜깜한 가운데서 지상의 마음으로 하나되는 것을 자비라고 해요. 또 ‘어질 인(仁)’ 자도 두(二) 사람(?)이에요. ‘하늘 천(天)’ 자도 두(二) 사람(人)이지요?

이런 한문을 만든 사람은, 어저께 홍 박사가 한문사전(중국어 사전) 만든 것을 자랑하지만, 한문을 만든 사람이 동이민족이에요, 동이민족. 갑골문자를 보게 된다면, 옛날 고어의 한국 말을 쓴 거라구요.

그런 입장에서 중국 사람들이 중국을 만든 것이 아니라 동이민족이 만든 거라구요. 계시적인 민족이에요. 역사의 흐름과 더불어 맞을 수 있는 문자 그대로 표시한 기록문자이니만큼 거기에 뜻이 다 들어가 있어요.

희생(犧牲)의 ‘희(犧)’ 자는 ‘짐승(牛)’ 앞에 양(羊)을 중심삼고 ‘빼어날 수(秀)’, 양을 빼내어 가지고 드리는 그것이 하늘나라의 제물이 된다 이거예요. 반드시 양이 들어간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양(羊)’ 아래에 ‘나(我)’ 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옳을 의(義)’ 자입니다. 의로운 것입니다. 희생하는 자체를 모르는 사람은 의로운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건 사기꾼이요, 도적놈이에요.

그래, 문 총재도 사기꾼인지 아닌지는 난 모르겠어요. 여러분을 대해서 사기 치고 도적질 안 해요. 위해 주고 다 이렇게 보태 주기 때문에 ‘선생님!’ 이런다구요.

임자, 금숙이도 그렇지. 선생님을 보지도 않았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는 마음이 휘익 날아오지? 그걸 느꼈어? 자기가 오십 평생을 판사, 검사, 변호사가 되어 가지고 중국에서 손꼽히는 여자가 됐는데 말이에요. 무서운 여자라구. 눈이 말이에요, 봉황 눈같이 조금 크지 않고 이러면 여왕이 될 수 있는 눈이라구. 눈이 조그맣지만 길게 봉황 눈이 돼 있는데, 눈이 커 가지고 이게 높아 가지고 이 끄트머리에 왔는데 살아서 성공하게 돼 있거든. 선생님 같은 사람은 눈이 작고 이 옆이 길어요. 천리의 모든 내용이 환상적인 존재세계와 다 통할 수 있는 안팎을 갖추어야 명인이 되고 명물이 되는 거예요.

예술품 명물은 누구나 다 좋아하지요? 이거 얼마나 예술품이에요? 이걸 내가 한 개라도 만들어 가지고 먹는다면 얼마나 자랑하겠어요? 자기가 만들어서 먹는다는 사실! 만들지도 못하고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그림자 기쁨이에요. 실체 기쁨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자기가 만들어 먹는 기쁨을 느껴야 된다구요. 만들어 준 것을 얻어먹으면서 좋아하는 그건 안 되는 거예요. 실체를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그런 마음이 있다구요.

욕심도 도수를 맞춰야 돼

자, 누가 하나 받아라! (상에 차려진 음식물을 던지심) 자, 남자들도 하나 받아라! 받으라는데 이마로 받지…. (웃음) 아, 이마로 받지 왜 손으로 받아? 받으라고 했는데. 지금 손으로 받았다구. 이마로 받으라는 거야. 받아라 하면 이마로 받아야지.

그거 누가 또 받았나? 이마로 받았어? 손으로 받았나? 손으로 받았으면 그 손을 받아 버려야 돼. 그래야 받은 것이 된다구. 말이라는 것이 묘하다구요.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서 천태만상이 달라지는 거예요. ‘받아라’ 하니까 손으로 받아요, 생각도 않고. 생각 없이 하다가는 걸려 들어가요.

이 동네에 와 가지고, 내가 여수?순천 이 세계에 와 가지고 생각 없이 놀았다가는 이 동네에서 몽둥이 들고 나오고, 부모님의, 천지부모의 결혼 기념날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내가 여기 오면서 보니 그 플래카드를 붙였기 때문에, 저기 해설인지…. 이해설, 김해설?「김회석입니다.」해설이야, 해식이야?「회석입니다.」회석, 해석을 잘 했어. (웃음) 회석이나 해석이나 마찬가지예요. 이름을 그렇게 생각하면 제일 기억하기 쉬워요. 저 사람을 내세우면 외교하기가 좋아요. 가만히 보면 물렁물렁하기 때문에 뼈다귀가 없는 것 같아요. 뼈다귀 없는 줄 알았더니, 살만 있는 줄 알았더니 뼈다귀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번에 데리고 다녀 가지고 외교할 때 저런 사람을 써야 된다구요. 모가 있으면 안 돼요. 둥글둥글하잖아요? 눈도 그렇게 크지 않고, 코가 너무 높지 않고 말이에요.

코가 높으면 사고예요. 서양 사람들은 코가 이렇게 높지요? 선생님도 코가 조금 높지만 길기 때문에 높지 않는 편에 들어가요. 입술을 보면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가늘어요. 보통 사람은 아랫입술이 두툼한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말을 잘해요. 후루룩 할 때 흘러 나온다구요.

우리 국진이도 그렇고, 아이들도 다 그렇게 생겼어요. 말을 잘하거든, 재미있는 얘기. 어디 가든지 말하게 되면 환경을 봐 가지고 말을 잘하는 거예요. 내가 말을 잘하나, 말 못하나?「잘하십니다!」

그래, 임기응변에 능란해요. 어디 가든지 바쁘면 돌려 치기를 잘 해요. 세상에 내가 사기꾼이 되었으면 사기 왕이 되었을 거예요. 또 도박하게 되면 도박 왕이 되었을 거예요. 소질이 많아요. 지금도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아침 30분 내에 1만 달러 따는 것은 문제없어요. 딱 대게 되면 잭포트(jackpot)가 나와요.

그러니 곽정환이 데리고 가 가지고 ‘빨리 대!’ 할 때 놓쳐 버리고 욕을 먹은 때가 많았지?「예.」몇 배가 나올 텐데 자기가 어물어물하고 놓쳐 가지고 말이에요. 내가 도박 같은 것, 투전판을 다 가르쳐 줬어요. 다 했지요?「예.」라스베이거스 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려요. 돈을 한번 2천 달러, 3천 달러, 5천 달러, 만 달러까지 해서 한판에 하라고 그랬더니 부들부들 떨어요. (웃음)

한상길이는 5전을 대고 떨더니 나중에는 3천 달러에서 만 달러를 대요. 한판에 놓는 것이 일곱 개예요. 만 달러씩 내면 7만 달러예요. 3천이면 삼 칠이 이십일(3×7=21), 2만 1천 달러라구요. 그러던 사람이 욕심이 두터워지고 눈이 커지니까 만 달러도 적다고 해요. 내가 대 주면 만 달러를 대는데 천 달러를 더 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이야! 욕심이 무섭다구요. 떨던 사람이 떨지 않고 입을 벌리고 구멍이 뻥뻥 뚫려 가지고 소련 말로 다와이팜이에요. 무엇이든 맛있다 이거예요. 맛있다 하다가 목에 걸릴 것을 생각 안 하면 안 되지요.

욕심도 도수를 맞춰야 돼요. 기어가 아무리 크더라도 큰 기어를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큰 기어가 있으면 한 바퀴 돌아 가지고 조그만 것을 열 바퀴 돌릴 수 있게 기어를 맞출 수 있어야만 좋지, 아무리 커도 상대 될 수 있는 기어 작은 것을 못 맞추게 되면 그것은 있으나 마나 무가치한 거예요. 문 총재가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거기에 작은 기어를 맞출 줄 모르면 ‘뻥!’ 하고 없어진다는 거예요.

사랑?생명?혈통의 기둥

그래, 중국의 금숙이가 첫날 와 가지고 둘째 날에는 여기 어머님이 있는데 선생님을 여기에 끼고,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끼고 들어오더라구요. 어휴! (웃음) 세상에, 이런 여자가 어디 있어요? 내가 딱 두 사람 만났어요. 하나는 선문대학 부총장이에요. 내가 두 번 만나 가지고 부총장 시켰어요. 이 여자는 첫 번 만나 가지고 마음대로 왔다고 칭찬해 줬구만. 마음대로 오지 말라는데 오지 않았어? 배포도 커요.

그래도 선생님이 다른 것은 뭐냐? 내가 욕을 하고 그러더라도 가슴에 걸리지 않아요. 그걸 좋아하더라는 것입니다. 매를 맞고 혹이 나오더라도 쓱쓱쓱 쓸면서도 말이에요, 맞은 것을 잊어버리는 거예요. 사랑하는 마음이 맞은 것보다 높기 때문에 잊어버리니 매 맞고 더 가까워지는 거예요. 발을 만지다 매 맞았으면 말이에요, 얼굴을 만지다 또 매 맞았으면 그다음에는 젖을 만지려는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그걸 두어두면 나중에 사태가 벌어져요.

자유라는 것이 상대의 가치를 부정하는 자유권이 없다는 거예요. 이걸 다 이론적으로 정리해 놓아야 돼요. 그런 말도 다 듣게 되면 ‘아, 그렇구만!’ 알 수 있어요.

사랑이 무엇이냐? 사랑의 기둥은 생명이다! 기둥이 필요하다구요. 사랑만 가지고 안 돼요. 기둥 될 수 있는 남자 여자의 생명이 있어야 됩니다. 생명의 기둥이 뭐냐 할 때는 혈통이다 이거예요. 그걸 몰라요. 사랑의 기둥은 생명이고, 생명의 기둥은 혈통이고, 혈통의 기둥은 하나님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만사가 오케이지요.

그 말이 간단하지만 말만 들어도 기분 좋지요?「예.」그 말이 맞나 안 맞나 풀어 보라구요. 사랑의 기둥이 뭐냐? 남자 여자의 생명이지 뭐예요? 남자 하나 없어 가지고 여자 혼자 사랑이 생겨요? 사랑의 기둥이, 중심이 생명이고, 생명의 기둥이 뭐냐 하면 핏줄이에요.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건 뭐냐 하면,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입니다.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도 창조했으니 나도 하나님같이 상대를 중심삼고 생명의 기둥인 혈통을…. 혈통의 기둥이 뭐라구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은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돌아가는 거라구요.

이렇게 해 놓으면 천지의 모든 것이 딱 정리되기 때문에 그렇게 살면 문제없어요. 사랑의 기둥은 생명이기 때문에 남편네를, 여편네를 사랑같이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기둥이 없어져요. 여편네도 사랑같이 남편을 생각하지 않으면 없어진다는 거예요.

아무리 생명을 가졌다고 자랑하더라도 혈통과 같이, 아들딸과 같이, 아기와 같이, 처녀와 총각과 같이…. 그들이 크는 거예요. 그다음에 하나님같이…. 하나님을 닮아서 하나님의 소아시대, 하나님의 유아시대, 하나님의 청년시대, 약혼시대, 결혼시대, 어머니시대, 할머니시대, 여왕시대, 왕시대까지 가는 거라구요.

그런 논리가 다 수습되는 거예요. 한 가지 오늘 기억하라구요. 이제 뭐라구요? 사랑의 기둥이 뭐라구요?「생명입니다.」생명의 기둥이 뭐라구요?「혈통입니다.」혈통의 기둥이 뭐라구요?「하나님의 사랑입니다.」중심이에요, 중심. 기둥이라는 것이 중심이에요.

360도 가운데 기둥이 몇이에요?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무슨 기둥? 사랑을 위한 기둥이에요. 부모를 위한, 자녀를 위한 사랑의 기둥입니다. 사랑의 기둥을 세우려는 하나님이니, 개인적 중심, 가정적 중심, 종족?민족?국가?세계적 중심으로서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을 중심삼고, 종족을 중심삼고 하나님은 사랑의 주인이니 모든 만민이 사랑하지 않으면 탈락해서 없어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사랑에 미쳐 살고, 사랑 때문에 태어나고, 사랑 때문에 산다는 결론을 지을 수 있는 말이 확실해지는 거예요. 기억해 둬요, 오늘 선물로. 그것은 원리 말씀에도 없다구요.

다시 한 번 해 보라구요.「사랑의 기둥은 생명, 생명의 기둥은 혈통, 혈통의 기둥은 하나님의 사랑!」몸 마음이 하나된 하나님이에요.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요.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는 사랑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싸우지요? 싸우는 패들은 사랑이 없어요. 도둑놈이고 사기꾼으로서 지옥 가는 거예요. 여기 여러분을 내가 이용해 먹으려고 ‘저 사람 돈 많고 훌륭한 사람이 왔다.’ 해서 위하지 않아요. 다 같이 취급하지요.

사랑 때문에 생명이 생겨나고, 생명 때문에 사랑이 안착해

어제 홍 박사 같은 사람도 맨 처음에는 문 총재보다 자기가 높다고 생각했지. 홍 서방 말이야.「아, 홍 총장요?」응. 어제 가면서 뭐라고 그래?「아버님께 그동안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신세를 졌다고 하고, 그게 짐이 됐답니다. (손대오)」

러시아어 콘사이스까지 우리가 만들지 않았어?「예.」그것 안 만들었으면 어떻게 됐겠나?「어제 많은 감동을 받고 올라갔습니다.」참부모라는 말을 처음 알았을 거야.「그동안 다 알고 있었습니다.」말로야 알지!「그런데 어제 각국의 우리 형제들이 나와서 아버님께 인사 올리고 노래 부르는데 그런 분위기에서 많이 감성적으로 열리는 그런….」

유교사상으로, 자기가 가르치는 그것 가지고는 그런 아들딸이 생겨나지 않아, 아무리 자랑하더라도. 뭐 자랑할 게 있나? 자기 손바닥 같은 책 기록한 것이 그 얼마나 어려워, 책을 돌파하려면? 이건 직접 만나 가지고 만나자마자 소리치고 ‘아이고, 좋다!’ 할 수 있는 이런 환경은 이룰 수 없어요. 그게 문제지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배가 고픈데 떡을 먹어야 할 텐데 내가 떡을 하나 던지면 누가 ‘떡!’ 하고 소리나게 받아야지. ‘떡’ 할 때 소리나야 될 것 아니에요? 물렁물렁한데 말이에요. 누가 소리나게 받나 보자. 우와! 그거 잘 받았다구, 떡 하고 소리나게. (박수)

그래, 언제나 이중적인 말의 상대를 찾아야 돼요. 대응어가 뭐냐 이거예요. 대응어를 찾는 데는 내가 제일 챔피언이에요. 원리 세계에 올바른 것을 가르칠 수 없으니까 내가 다 만든 거예요. 말을 만든 거예요. 이제 반쪼가리, 반쪼가리 이래 가지고 통쪼가리란 말도 되지요? 한쪼가리가 맞아요, 통쪼가리가 맞아요? 통쪼가리지. (웃으심)

「아버님, 사랑이 생명의 기둥이죠? 생명이 사랑의 기둥이 아니라. 두 가지로 얘기를 하셨는데요.」사랑의 기둥이, 사랑의 기둥이 아래로 내려올 때는 생명의 기둥이 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생명의 기둥이 아래로 내려올 때는 혈통의 기둥이 되는 것이고, 혈통의 기둥은 내려왔으니까 올라가니까 하나님께 돌아가는 거예요.「그러면 사랑의 기둥은 생명이 됩니까?」사랑의 기둥은 생명이 없으면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사랑이 어떻게 생겨요? 남자가 없고 여자가 없으면….「사랑이 생명의 기둥이 된다고 그러셨습니다.」기둥이 뭐예요? 중심이 돼 가지고 붙을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사랑이 남자 여자가 있기 때문에 붙지, 남자가 하나 없더라도 그 사랑은 도망가잖아요? 그렇잖아요?

사랑의 기둥이라는 것은 모태 될 수 있는 입장이지. 생명의 기둥이 뭐예요? 아들딸밖에 뭐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희생하잖아요? 사랑은 생명 때문에 희생하잖아요? 아들딸을 위해 희생하지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이상해?「아니, 처음에는 사랑은 생명의 기둥이라고 하셨습니다.」사랑은 생명의 기둥이지. 생명이 없으면 사랑도 없어지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없으면 생명이 어디….「사랑이 생명의 기둥이냐, 생명이 사랑의 기둥이냐?」내려올 때는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이 기둥이고, 생명은 혈통의 기둥이고, 올라갈 때에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되잖아?

아버지가 귀하냐, 아들이 귀하냐? 볼 때 누가 더 잘생겼느냐 할 때 얼굴 잘생긴 것을 말하지 않아요. 사랑의 마음을 두고 말해요. 그래, 나이 많은 사람보다 어린 아기들이 천국 간다고 했어요. 솔직해요. 아무리 어머니가 더벅머리고 아무리 혹이 달렸더라도 어머니 얼굴을 좋아해서 만지는 것은 아기밖에 없다는 거예요. 미인 어머니라고 좋아하나? 젖을 먹으면서 안 만지는 데가 어디 있어요? 머리도 만지고 머리카락도 만지고 다 만지지 않아요? 꼬집기도 하고. 제일 좋아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사랑은 결과에 있어서 낮은 곳으로 흘러 내려가는 거예요. 내려갔으면 돌아야 돼요. 높은 데 가 가지고 돌지 못하면 올라가지 않고 커지지 않아요. 위하는 사랑은 자꾸 커진다는 논리가 이론적으로 딱딱 들어맞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은 우주를 통일한다는 논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이 생명의 기둥입니까?」사랑 때문에 생명이 생겨났고, 생명 때문에 사랑이 안착하는 거예요. 안착할 때 부체가 돼 가지고 쉴 수 있게 만드니 기둥이 되는 거지요. 그래 가지고 내려갔다가 돌아 올라가기 때문에 나중에 하나님한테 돌아가는 거예요. 혈통의 기준은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돌아가야 된다구요.

안시일을 지키는 의의와 그 생활

아까도 얘기했지만, 문화가 통일교회 섭리사관의 발원지를 말할 때, 열대지방에서 문화가 출발해 가지고 냉대, ‘서늘할 랭(冷)’ 가을 절기 문명이에요. 지금 20세기 문명은 가을 절기 문명이에요. 봄 절기가 되어 꽃이 안 피었다구요. 꽃이 피어 가지고 여름이 되어야 할 텐데 꽃도 없이 봄을 잘라 버리고 여름이 시작해 가지고 가을 절기 시대에 들어간 것입니다. 서구문명은 북위 23도권 내에 다 있어요. 런던으로부터 일본으로부터 독일이 이 위에 있다구요.

그러니까 한대문명에서 와 가지고 구라파를 중심한 냉대, 가을 절기 문명은 완전히 찬바람에 다 떨어져요. 가지까지 썩어 가지고 다 떨어지는 거예요. 앙상하게 남아요.

그래, 봄이 되어서는 생명의 씨, 근본을 다 갖출 수 있는 인연이 있는 가지들은 살아나는 거예요. 거기서 새로운 잎이 나고 새로운 꽃이 피기 시작한 것이 4월 달, 여름 달을 맞는 것이 이번 천일국 4년이에요. 4수예요. 4월 달에 모든 것을 청산하고 5월 달을 중심삼고 다섯을 중심삼고 쌍?「쌍합십승일입니다.」종적인 5월 5일 쌍, 횡적인 면에서 오른손 왼손 두 손에 쥐었으니 쌍합십승일이 무슨 일이라구요?「안시일입니다.」편안히 쉬면서 사랑으로 서로 위하며 사는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 우리는 안식일 대신 안시일을 지키는데, 그날은 잔치해 가지고 오는 모든 식구들이 자기가 좋은 것이 있으면, 그날 그 주일에 좋은 것이 있으면 하나라도 갖다가 식구들 앞에 나눠 줘야 되고, 또 그렇지 않으면 돈을 계산해 가지고, 연보를 하면 이걸 모아 가지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무엇인가 남길 수 있는 놀음을 해야 저나라 천상세계에 갈 때에 예물의 창고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쳐 드리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잘했다. 잘 왔다.’ 하고 하나님이 환영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잔치를 펼 수 있는 대개방, 석방, 천지가 상속적인 자기 것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 아버지요, 내 주인이요,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아멘이에요.

아멘은 (영어로) 에이멘 이러는데, 에이(A)라는 것은 넘버원이니까 넘버원 맨이라는 뜻이에요. 오케이(OK)라는 것은 오픈 게이트 오브 더 킹덤(open gate of the kingdom), 오픈 게이트 오브 더 키친(open gate of the kitchen)이라는 뜻이에요.

그래, 미국 놈들은 먹기 좋아하고 춤추고 노는 걸 좋아하는 거예요. 오케이라는 말이, 영어에 그런 인사가 있나? 영문과 누가 나왔어? 그건 미국 놈들이 만들어 놨지. 먹고 즐기고 춤추기 좋아하지만 그것이 가짜예요. 하나님을 모셔야 되는 거예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자꾸 나만 바라보누만. 저 아줌마가 보는 거예요. 훈독 레이디! 훈독 레이디(lady)예요, 훈독 걸(girl)이에요? 아니면 훈독 마더(mother)가 좋아요? 저기 훈모님이 있구만, 훈모님. 훈모님이 제일 중요한 거라구요. 자, 다음 해 봐요. 잘 들어 봐요. 오늘에 맞는 말들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먹고 사는 사람이 제일 행복한 사람

『둘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영원히 하나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돈! 난 돈이다!「사랑!」이놈의 자식, 난 권력이다!「사랑!」이놈의 자식, 난 지식이다!「사랑!」왜 대답을 그렇게 해? 끝까지 해야지. 지식, 권력, 그다음은 돈, 그건 ‘퉤!’ 하고 침 뱉었으니, ‘후’ 하고 뱉었으니 ‘후욱’ 하고 들이마셔야 되는 거예요. 사랑을 먹고 살자는 거예요. 사랑을 먹고 사는 사람이 제일 행복한 사람이에요.

윤정로, 그래?「예.」왜 시큰둥한 얼굴을 갖고 있나? 마음이 불안한 모양이구만. 어저께 기도할 때는 힘차고 당당하더니 아침 기분이 왜 그래? 잠을 못 잤나, 어저께 고민하고?「아닙니다.」아, 눈이 부었는데?「햇빛이 뜨거워서 그렇습니다.」햇빛이 뜨거워서? 햇빛이 어젯밤에는 안 나지 않았어? 어제 달이 뜨고. 어제 달빛은 찼을 텐데.

달이 참, 맨 처음에는 커 보이더니 점점 작아져요. 달이 맨 처음에는 왜 커 보일까요? 동쪽이 여기하고 멀지 않으니까 커 보이지만, 이건 높으니까 작아 보여요. 그렇게 해석을 해야 돼요. 아이들도 물어봐요. ‘아버지, 처음에는 달이 컸는데 왜 지금 달이 조그매졌어요?’ 바다를 보게 되면 바다의 10리 길도 5리로도 안 보여요. 바다와는 가깝게 보이지만 이 공중은 높으니까 작게 보이는 거예요. 설명을 그렇게 해주면 된다구요.

또 사실 그렇다구요. 바다에 배를 타고 갈 때 가깝게 보여요. 배가 이거 2킬로미터는 될 거라구요. 1.5킬로미터?「더 됩니다.」비행장 길이가 4킬로미터인데, 보게 된다면 한 3백 4백 미터 되게 보여요. 먼 곳인데 가까이 보이는 거예요. 그래, 밤에 어머니도 보니까 작아 보이지요? 처음에 이렇게 크게 보이더니 점점 작아져 가지고 요만하게 보이더라구요.

자, 이제 경배식도 했으니까 저 참외 하나 다오.「참외요? (어머님)」깎았지?「이것 잡수실래요?」(웃음)「이거 삐져 나온 것….」자, 곽정환! 또 줘요. 어저께 수고한 사람들은 하나씩 줘야지. 황선조!「예.」잘 받아라, 큰 것! 그다음은 유정옥은 떡!「예.」그다음은, 어디 갔나? 창식이!「낚시 나갔습니다.」낚시 나갔어? 여기! 여기! 이 녀석, 사돈인가 오촌인가. 그다음은 줄 사람이 없네. 문평래 하나 받아라! 그다음은 이 총장! 총장은 소련 딱콩 총이야, 긴 총. 그다음은 여기 욕심 많은 사람! (웃음) 박구배 있구만. 박 가야! 그다음은 또 누가 있나? 박 가! 박 가야?「사돈이니까 하나 주셔야지. (어머님)」사돈은 사지가 뻗어 가지고 마비된 것을 사돈이라고 해.「이것도 주세요.」내가 손이 안 펴진다!「이거 다 나눠 주세요.」이제 끝내고는 나눠 주지 않아도 서로 먹겠다고 다 도적질해 가. 자, 끝마쳐야지.

『사랑만이 모든 오색 가지의 자극을 통일시킬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 사랑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세상 사람이 싫다 하는 영감님 냄새가 할머니의 코에는 구수하다는 거예요.』

진짜 그래? 할머니는 할머니지. 구수해?「구수해요. (어머님)」아이구! (웃음) (박수)

수습할 수 없는 미국을 참부모가 떠나면 곤란해질 것

『……사랑의 맛이라는 것은 오미자 맛입니다. 오미자는 시금털털 껄렁껄렁합니다. 나는 오미자가 뭔지 모르지만…. 그렇지만 한번 넘겨 보면, 넘길 때는 기분 나쁘지만 봄 절기를 품고 남을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넘쳐흐르는 사랑, 차고 냉랭한 겨울 절기에 있어서는 눈과 얼음을 녹일 수 있는 사랑, 높이로 보나 넓이로 보나 우리가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 그런 사랑이 나하고 관계를 맺어 나에게서 영원히 떠날 수 없고 안정된 중심의 자리를 결정해야 한다, 그런 사랑이 무한히 감촉되고 감각될 때 그 사랑이야말로 우주와 겨루고도 남음이 있다, 세상에 그 어떤 가치도 그 사랑을 떠나서 찾을 수 없다…』

선생님이 문학적 소질이 많지요?「예.」열 여섯 살에 지은 그 시 한 편이 세계시인협회에서 일등상을 보내 왔더라구요. 말을 들어 보면 조리가 다 맞아요. 가만히 내가 들어 보니까, 내가 미욱한 사람인데 모험을 좋아하고 엉터리 같은 사람인데 가만히 들어 보면 나도 재미가 있어요. ‘이야, 배울 것이 많다. 이제 내가 쓴 훈독경을 따루어야 되겠다.’ 생각해요.

그걸 한바탕 궁금할 때 마을 복판에 가 가지고 나발 불고 북 치고, 피리 불고 북 치고 해서 세 사람만 데려오면 언제든지 잔치할 수 있고, 언제든지 대회 해 가지고 친구를 얼마든지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옛날 희랍의 소피스트(sophist; 궤변가) 같은 이들처럼 말이에요, 어디 가든지 변론하고 이론을 말해 가지고 이기게 되면 나라 동네가 전부 다 환영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충분해요. 들어 보라구요. 영계의 영인들도 선생님의 저걸 듣고 다 홀딱 반하지 않았어요? 손대오는 안 그랬지?「저도 반했지요.」야야, 이 녀석아! 내가 손을 대야 되겠다 해서 손대오예요. 글을 쓰는 데 뭐 자신 있다고…. 붓같이 생겼어. 글밖에 써먹을 데가 없어. 그래서 편집국장(편집인)으로 세계일보에 세웠더니 장사하는 수단이 없기 때문에 빚을 많이 져 가지고 그걸 내가 메우느라고 허리가 구부러질 뻔했다구.

「아버님, 그때 사장님들이….」사장을 받드는 사람들이 그 아랫사람들 아니야? 그거 자기가 못했다고 생각해야지 사장이 잘못했다고 그러는 그 집안은 안 된다구. 아버지가 잘못했더라도 아들이 아버지 대신 내가 했다고 해야 그 집안이 잘되지, 내가 잘못한 것을 아버지가 했다고 하면 망하는 거야.

여러분이 통일교회 선생님을 욕을 먹였나, 욕을 안 먹였나? 다 욕 먹인 패들 아니에요? 미국에 가 가지고 몇천만 리 떨어진 미국 땅인데 거기에 통일교회를 믿던 아들이 차에 치여 죽었다고 문 총재가 잡아서 차에 치였다고 신문에서 뚜드려 패더라구요. ‘응, 잘 망하겠구만, 이놈의 나라.’ 그랬어요. 틀림없이 망해요. 아닌 것을 거짓말해 가지고 사실로 하는 것은 망해요.

이제는 다 내 발등상에, 발 위가 아니라 발바닥에 밟혀 가지고, 씨알이 없어져서 비벼대게 되면 다 가루가 돼 날아가게 되는 거예요. 형편이 무인지경이 된다구요. 형편이 요지경이 돼요. 무인지경이 요지경 판 아니에요? 수습할 수 없는 미국이에요. 이제 내가 떠나면 곤란할 거라구요.

우리 신문사 워싱턴 타임스…. 주 사장, 어디 갔나?「예.」워싱턴 타임스의 주인이지?「아닙니다, 주인.」누구야?「아버님이시지요.」아버님이라는 말은 뭐냐? 아부하기 위한 님을 아버님이라고 그래. (웃음) 아부하지 말라구.

곽정환도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사장이지? 내가 없을 때는 이 사장들 다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여러분도 내 이름을 가지고 승공연합 회장 그러고, 봉태는 무엇이고, 여기 황선조 무엇 무엇 다 하는 것도 선생님 팔아 가지고 해 먹잖아?「예.」국물이 남을 텐데 국물이 남으면 선생님 아들딸한테 갖다 주고 식구들을 먹여 줘야 할 텐데, 자기 보따리에 싸 가지고 갖다 쌓아 놓고 썩혀 버리더라 이거예요. 그거 사람 자식 됐어요, 안 됐어요? 남으면 쌓아 뒀다가는 구더기한테 빼앗겨 버려요. 빈대한테 뜯기고 이한테 뜯기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아무것도 없어요.

이제 참부모가 바다의 왕 장보고처럼 유명해질 것이다

이 양복이 얼마짜리인 줄 알아요? 한번 얼마짜리인가 대 보라구요. 얼마짜리 양복일 것 같아요?「어머님이 사셨으면 별로 비싼 건 안 사셨을 것 같은데요.」그래, 얼마짜리인 것 같아?「3만 9천 원 주면 세 개씩 팝니다.」(웃음) 이번에 무슨 기념날이라고 해 가지고 아들 셋이서 양복 하나씩 해 줬는데 한 벌이 4천5백 달러 이상이에요. 나는 그런 양복을 보기도 처음 봤고 입기도 처음 입었다구요. (웃음) 그런 옷을 듣기도 처음 듣고 보기도 처음 봐요.

「조지 아르마니 아닙니까?」「조지 아르마니도 아니고 수제품이기 때문에…. 근데 50주년이니까 아들들이 최고로 해 드리고 싶어서…. (어머님)」자기들 은행 구좌 해 가지고 예금 다 털어 가지고 했다는데, 그것 입고 좋아할 아버지가 잘난 사람이에요, 못난 사람이에요?「잘난 사람이지요. (어머님)」(웃음)

말하면 짧은 사람, 짤난 사람이라구요. 잘난 사람이 뭐예요? 잘난 아버지예요? 나, 그런 것 좋아하지 않아요. 이 넥타이도 하나 보니까 5백 달러 가요. 7백 달러짜리도 있어요.「없어요, 7백 달러짜리는. (어머님)」아, 이거 내가 봤는데? (웃음) 양복이 몇 벌이에요. ‘이야, 그래서 교만할 만하구만!’ 그랬어요. 그런 걸 입고 ‘내가 입은 것이 몇만 달러다.’ 이렇게 자랑하고 말이에요. 몇만 달러 되잖아요?

그건 한번 얘기해 본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앞으로 소망이 있으니까, 그런 양복 입을 수 있는 날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선생님을 부러워하지 말고, 열심히 일만 하면 여러분 아들딸이 선생님을 기념할 수 있는 50주년 공을 세울 수 있는 날이 있으면 뭐 만 달러짜리, 몇천만 달러짜리 옷까지 다 선물해 줄 것이다! 그럴 수 있는 소망도 있는 거예요. 앞으로 돈 가지고 내가 뭘 하겠어요? 나는 돈 쓸 데가 없어요. 밥 세 끼 먹으면 되지요.

요즘에도 점점 내가 입맛을 잃어 가지고…. 수술하고 나서 아직까지 정비가 안 됐어요. 어머니는 좋다고 옛날에 내가 먹던 것을 해 주는데 그거 전부 다 싫어요. 체질이 개선됐는지 시대가 달라졌는지 이건 떡도 잘 먹고 못 먹는 것이 없었는데 전부 다 입에 들어가면 싫다고 해 가지고 뱉기를 바라요.

그래, 그건 억지로 먹고 나면, 점심을 먹고 나면 저녁밥이 싹 생각이 안 나요. 그거 어떻게 해야 되겠나 생각해요. ‘잔치하는 집에 가 가지고 노래하고 춤추고 이래 가지고 땀을 빼고 나면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환영할 수 있는 집도 통일교회에 몇 집 안 될 터인데, 통일교회 잔칫날은 내가 위주하지 않으면 생기지 않는데 자기들이 그런 마음이 없으니 그럴 수 있는 시간도 없겠기 때문에 그렇게 맛있게 먹을 시간도 없겠다.’ 생각하기 때문에, ‘에라, 팔자 고쳐라.’ 이런 시대가 되니 이렇게 점점 영계에 좋은, 배 타고 가는 것보다 비행기, 헬리콥터를 타고 가자는 거예요. 그래, 내가 헬리콥터 전문가가 되려고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주동문!「예.」헬리콥터 계약했어?「예. 거의 다 됐습니다.」몇 대, 두 대?「예. 두 대입니다.」오늘은 내가 허리가 아프게 됐으니, 내가 여러분도 헬리콥터 공짜로 한 번씩 태워 줄 거예요. 그거 한 번 나는 데는 큰 비행기는 천 달러 이상 들어가야 돼요. 천 달러 가지고 안 되겠네?「안 됩니다.」3천 달러, 그렇지?「한 시간이면 3백만 원이니까요.」3천 달러지.「작은 게 그렇습니다.」

그러니 한 시간은 작은 게 3백만 원이니까 큰 놈은 5백만 원 되는 거예요. 그거 보통 사람은 탈 수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없습니다.」낚시 다니고 돈 가지고 흥청거리는 녀석들이 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부자들이 경치 좋은 바닷가에…. 남해 지방에 순천이 돈 많이 버는 부자들이 많은 것은 바다에서 밀수해 먹고 다 그래 가지고….

옛날에 바다의 왕초 이름이 뭐인가?「장보고입니다.」시장을 잘 봤다고 해서 장보고예요. (웃음) 흑산도에 가면 장보고 성이 있데. 장보고인지 무슨 보인지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내가 그렇게 유명해질지 몰라요. 바다에서 고기 잡는 데 누구한테 지지 않고 기록을 가졌어요. 튜너 콘테스트(대회)에 가게 되면 내가 일등 했어요. 30만 달러 이상 탄 걸 예금해서 아프리카 사람들 도와준다고 해 가지고 그 예금통장을 관리하라고 했는데 누가 갖다가 팔아먹었는지 모르겠어요.

하루 세 끼 중 한 끼 안 먹고 남을 먹여 주면 내가 건강해져

그래, 하루에 세 끼 밥 먹었으면 한 끼는 누구 대접하고 싶어요, 싶지 않아요?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사위기대를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그러니 사위기대는 위할 수 있는 대표이니만큼 내가 세 끼 먹는데 한 끼는 굶더라도 남을 먹여 줘야 할 전통이 있어야 할 텐데 어때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식당에 가 가지고 쓱 보고는, 할머니라든가 아주머니가 오게 되면 자기는 좋은 것을 사는데 옆에 오는 사람이 싸구려를 사 가거든요. 두 사람, 세 사람이 오게 된다면 그 싸구려를 사는 가난한 아줌마보고 이 좋은 내가 먹는 음식을 갖다 주라고 주는 거예요. 그거 자기 빚진 줄 알지요. 그 나머지 빚은 내 먹는 대신 저들을 도와줌으로 말미암아 내가 목이 메이지 않고, 설사가 나지 않고, 위가 병이 안 나고 건강해진다 이거예요.

그러고 나올 때 기분이 나쁜 적이 없어요. 지갑 다 털어 주고 나오더라도 ‘이야, 이제는 한 달이라도 마음 놓고 누구보다 좋은 음식을 먹더라도 가슴에 걸리지 않겠구만.’ 그러고 사는 거예요. 그거 불쌍한 사람이지요? 잘난 사람이에요, 못난 사람이에요? 박금숙!「예?」딴 생각을 하니까 물어보지. (웃음) 무슨 말을 했어? 모르잖아?「잘난 사람입니다.」내가 물어보기를 잘난 사람이라고 물어봤나? 잘났나 못났나 뭘 물어봤나? 그럴 때는 ‘나는 못난 사람이다.’ 이런 입장에서 대답을 해야 상대의 가치가 수평이 돼 나가요. 대답은 남의 대답으로 하고 자기와 상관없으면, 백 사람 대했으면 그 백 사람의 짐을 지고 가기 때문에 점점 무거워져서 길이 가까워져야 할 텐테 나중에는 쓰러지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어디 가 가지고 말 들었는데 말상대도 못 돼 가지고, 좋은 일을 하자는 데 거기에 상대도 못 되면 짐을 짊어져야 돼요. 그러고 사는 거예요.

욕심이 많으면 문제가 돼

여기가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전라도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 이 있어요? 여수?순천이 공산당의 기지였는데, 박정희의 형님까지도 내가 해방해 줬어요. 이런 얘기는 들어도 모르겠구만. 전두환 돌대가리, 백담사 비석, 그를 대통령 만든 사람이 나라구요. 물 대통령은 누구?「노태우!」서울에 있는 우리 집이 어디인가요?「한남동입니다.」한남동 밑에까지 와 가지고 ‘선생님! 부탁 하나 하겠습니다.’ 하는 것을 ‘찾아오지 마. 세상에 비밀이 없어.’ 그래서 쫓아 버렸어요. 그 비서들은 다 알지요.

정 씨 아저씨 집에서 밥 벌어먹던 아가씨가 하나 와 있구만. 내가 한국의 30대 재벌을 중심삼고 한번 초청했어요. 초청하니까 초청을 받고는 내가 가든가 모시겠다는 그런 답변을 한 사람이 현대의 정주영이에요. 본사를 찾아가 가지고 간부들을 만나서 얘기하는데, 대통령 출마하겠다고 할 때 박보희가 그런 거예요. 돈을 도와주면 안 되는 거예요, 사람은 도와주더라도. 돈을 3억인가 주어 가지고 받았더라구요, 이놈의 자식. 당장에 꼬리를 잡아 가지고 ‘이놈의 자식, 남의 돈 가지고 나라를 팔고 살겠어? 당장에 반환해.’ 그랬어요. 그러지 않았으면 박보희는 사라져 버렸을 거예요. 욕심이 많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문제가 돼 있어요.

그때 안기부에서 ‘이야, 문 총재…. 세상에, 돈 3억을 받았는데 반환하는 그런 사람이 있어! 이야,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하고 연구대상이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정치에 다 걸려 들어가는데 문 총재가 걸려 들어갔어요? 나 하나 빠졌지요?「예.」도적질해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도적질하고 사기 치는 놈이라고 다 낙인이 찍혀 가지고 전부 ‘푸우, 푸우!’ 했지만, 이제는 ‘푸우, 푸우!’ 하는 것이 아니라 숨을 들이쉬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임자는 이제 미국에 있는 신문사, 한국일보 철수한다는 것 아나?「한국일보요?」「세계일보!」세계일보!「그 빌딩 파는 것을 아느냐고 물으십니다.」빌딩만인가? 사람도 다 치워 버려야지. 공짜 돈만 쓰는 사람을 뭘 해? 그래, 여자가 배포 있게 많이 벌여 놓고 장사하려고 사지를 움직여 가지고 복닥거려도 그것이 자립하기가 힘들어. 자립하기 위한 고마운 마음이 있으면 ‘아이고, 어서 잡아치우면 좋을 텐데.’ 해서 나 같으면 보고해 가지고 치울 수 있는 건의를 할 텐데, 그런 건의를 안 해 가지고 끝까지 벌어먹고 뜯어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이 돼 있기 때문에 그러지 않느냐 생각하는데, 그건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사고방식은 틀려요.

떡 먹고 싶은 사람 손 들어라! (웃음) 나오라구. 그렇게 하면 딱 때리는 거라구. ‘옛다, 먹고 물러가라!’ 하는 거지요. 사탄의 대접은 그렇게 해야 돼요.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렇게 대접 받는 거예요. 자, 빨리 끝내자! (훈독 마치고 정원주 기도)

‘천년바위’ 한번 불러 봐라. 그건 죽을 임종시에 자기를 생각하면서 내가 이렇게 살았느냐 하는 표상적인 노래이기 때문에…. 천년바위, 만년바위라는 것은 보낸 세월의 길목에서 지켜보는 거예요. 통반격파 하고 가느냐 못 하고 가느냐 하는 문제예요. 고개를 못 넘어가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다구요. 잘 들어 봐요. 들어 보고, 두 번째는 힘 있게 내 노래와 같이, ‘난 이렇게 된다.’ 하고 힘껏 부르자구요. 자! (‘천년바위’ 노래)

「억년바위 되리라.」같이 해 봐요. 시작! (다 함께 ‘천년바위’ 노래 부름) 만세 해요. 이 사람은 만세 남자니까 만세 맨이라고 해야 되겠다구. 언제나 이 사람만 시켜요. 딴 사람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터인데. 자! (유종관 회장의 선창으로 억만세삼창) (상에 차려진 음식물들을 나눠 주심)

추첨된 20명에게 쌍합십승일 선포 기념으로 상금을 나눠 주심

그리고 추첨 하나 만들라구, 추첨.「여기 한 백 명 될 것 같은데 여기서부터 번호 하세요.」(참석자들 번호 부름) 다야? 쌍쌍, 부처끼리 온 사람들! 이달에 생일 있는 사람 일어서라구. 다야? 오늘 생일, 그다음에!

자, 추첨!「추첨 준비하겠습니다.」내가 쓸 것 몇 장 가져와. 오늘 기념날이니까….「아버님, 오늘 아침 다섯 시에 태양과 지구와 달이 일직선으로 서는 월식이 있었습니다.」그래? 정말이야? 그거 의미가 있네! (홍일식 고려대 전 총장이 참부모님께 봉정한 ‘경위재(經緯齋)’ 글씨에 대해 손대오 회장의 설명)

「……아버님이 계시는 곳은 어디든지 시공을 초월해서 거기가 바로 원점이다, 스탠더드의 출발점이다 그 말이에요. 그런데 아마 제가 볼 때는 이 ‘경위재’가 이 벽에 잘 어울리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그래, 그럼 거기 걸자구. (박수)「……그런 의미에서 경위재, 아버님께서 계시는 이 집이 그야말로 어울리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효율이, 우리 상금이랑 달러 있어?「달러가 지금….」달러로 줘야지. 달러가 한국에서 좀 비싸지?「1,150원도 안 할 겁니다.」「달러가 올랐어요. 1,170원까지 올랐습니다.」엔은 얼마야?「엔화가 백 한 육밖에 안 될 텐데요. 엔화가 약합니다.」엔화가 달러보다 약해?「엔화가 달러보다 약합니다.」이번에 한 20만 달러 내는 게 좋을 거라구. 여기 비용이 얼마 나갔나? 4억? 4억 8천?「다 해서 4억 8천입니다. 상금 포함해서요.」이건 얼마야? 백만 달러 하나 가져오라구.

자, 이것이 하나에서 열까지 찬 사람들은 4천 달러씩 줄 거예요. 그다음은 열 하나에서 스물까지 3천 달러, 7수를 이래 가지고 왔던 기념으로서 앞으로 무얼 사 갈 때 선물을 사 가지고 가정에 기념될 수 있게 하라구요.

엄마, 돈 좀 있나?「예.」얼마 있어?「얼마 드릴까요?」(웃음) 돈이 뭐 많이 필요한데.「천이오, 억이오?」있으면 달러가 좋을 텐데.「없어요. 한화 있어요.」그러면 돈이 얼마야?「한국 돈으로 7천만 원입니다.」7천만 원 있어?「그저께 2천만 원 받았는데요.」그것 가지고 안 되지. 그거 가져와요. 백만 달러를 가져오라구.「어디서 가져와요?」서울에서!「엔으로 하시지요.」「그러면 예약 쪽지로 하시지요. (어머님)」엔 가져온 것 있나?「지금 거두어 놓은 게 있을 겁니다.」얼마나?「확인해 봐야 됩니다.」「한 천만 엔 정도 있을 겁니다.」천만 엔이면 얼마 되나?「1억 됩니다.」(추첨할 제비를 나누어 줌)

이제 내가 돈이 생기면 제일 좋은 집을 몇 채씩 추첨해서 줄지 모를 거라구요. 나는 돈이 필요 없어요. 다 됐어? 자, 일어서라구.「오픈 하세요.」「1번, 2번 손 들어요.」「3번 이리 나와요.」「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10번 11번 12, 13, 14, 15, 16, 17, 18, 19, 20 됐습니다.」21번은 없어. (웃음)

자, 그러면 돈은 언제 가져오나? 어디에 있어?「사무실에 있습니다.」「자기 이름을 적어서 내 주세요. 표에다가 자기 이름을 적으세요, 소속과 이름.」자, 공표 받은 사람은 가고 번호 1번에서 20번까지 남아요. 이제 돈 가져오면 나눠 줄 거라구요. (경배)

한국 식구들도 이 보고를 한번 들어두는 게 좋을 거라구요.「일본 근대 현대의 지폐와 동전을 모아 둔 식구가 있었습니다. (유정옥 회장이 평생에 걸쳐 정성들여 모은 일본 역사를 대표하는 기념 지폐와 동전을 헌납한 일본 식구에 대해 보고)

열 사람이면 얼마야? 4만 원씩?「그러니까 4천 달러 했으니까요 40만 엔씩 열 사람입니다. 그렇지요?」일본 돈으로 4만 엔씩이면 말이야.「40만 엔이면 4백만 원입니다.」한 사람 앞에, 전체가? 전체가 말이지?「아닙니다. 한 사람 앞에 40만 엔 하게 되면 4백만 원이 넘는데요.」4백 달러가 얼마야?「4백 달러면 거의 비슷합니다.」그러니까 얼마?「그러니까 40만 엔씩 주면 되잖아요?」「예.」「그럼 세라구. 40만 엔씩 세었거든. (어머님)」

자, 일등 나오라구. (1번부터 10번까지 40만 엔씩, 11번부터 20번까지 30만 엔씩 상금을 나누어 주심)「그다음에 아까 추첨 못 한 사람 여덟 명 나오세요.」2만 엔씩 줘요.「20만 원입니다.」2만 엔이면 한국 돈으로 얼마야?「10만 원이니까 20만 원입니다.」거기 곽정환도 돈 주지.「아닙니다. 저는 집에서 많이 받았습니다.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그러면 딴 사람들, 자기 때문에 못 타는 사람들이 있다구.「안 뽑았어요?」「안 뽑은 것이 아니라 저도 뽑았는데 빈 껍데기입니다.」(웃음) 남아 있는 사람 줘. 다 줬어?「다 줬습니다.」다 됐어?「예.」「이건 아버지!」(웃음. 박수) 이렇게 몇만 원씩 다 나누어 줘야 된다구. (감사의 경배)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47卷>

印刷 2006年 12月 20日

發行 2006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