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98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98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98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차 례

머리말 …………………………………………………… 3

역사는 우리를 부르고 있다 …………………………… 9

탕감과 천일국 주인의 길 ……………………………… 20

복귀섭리역사와 하나님의 조국 ……………………… 51

일화 통일과 참사랑의 길 …………………………… 128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Ⅲ) ………………… 145

영계의 실상을 가르쳐라 ……………………………… 181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Ⅳ) ………………… 195

일심 일체 일념 일화와 참사랑 완성 …………… 235

절대신앙 사랑 복종과 정오정착 ………………… 295

나는 틀림없이 천국인이 되겠다 …………………… 309

역사는 우리를 부르고 있다

(세계평화와 통일에 대한 문선명 선생의 비전과 실천⑤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종교연합운동≫ 부록 가운데 ‘세계평화를 위해 종교간에 화목하자’부터 ‘세계평화로 가는 길’ 연설문 훈독)

얼마 남았나? 몇 페이지 남았어?「다섯 페이지 남았습니다.」많이도 했다. 다섯 페이지 하고 끝내라구. (양창식 회장 기도)

미국 기독교 목사들의 활동에 대한 보고 및 대화

젊은 사람들이 저런 일을 자꾸 계속해야 할 텐데…. 허송세월 다 보내지 말라구요. 역사는 밝은 아침을 맞기 위해 우리를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제 여자들 다 갔나?「일부는 가고 일부 워싱턴에 있겠다고 그랬습니다.」선생님이 많은 일을 흘려 버렸구만. 그거 남아지지 않지 않았어? 남아졌나, 그래도?「그거 참 기록이 아주…. 아침에 훈독했던 것은 참 명문이시네요, 말씀의 핵심과….」「종교연합을 창설하시면서…. 기억납니다. 1985년도 그때 첫 세계 하나님 대회라고 갓스 컨퍼런스(God's Conference)를 할 때….」그거 꿈같은 놀음이지. 가지각색 모양을 하고, 자기 종교 의식, 예복들 다 입고 와서 고자세로 앉아 가지고 자기 종단이 제일이라고 하던 이런 시대에서부터 이제는 많이 화합이 됐지요.

그것 다 젊은 사람들이 모시고 다 잃어버리지 않고 책임을 해서 붙들고 나왔으면 상당한 힘의 세력이 되었을 텐데….「여기저기 연결되는 것을 보면요, 부모님께서 미국에서 대회 하시면서 한 번이라도 왔다 갔던 사람, 학자나 종교, 각 분야의 사람들이 다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증거하고 간증하고요….」내가 영계에 간 다음에 다들 세상이 떠들 거라구요.

문수자랑 어제 여기 있던데, 안 왔나?「문수자 씨요.」「한국 여성연합 간부 온 사람 있어요?」「오늘 안 왔답니다.」어디로 갔나? 저녁에 내가 여기 들어올 때 와 있었는데? 오늘이 4일이지?「예.」워싱턴….「신문에 잘 나왔습니다. 유엔의 여성연합 회의요.」

한훈택!「예.」이제는 정식으로 방에 들어와 앉았구만, 곁방살이하더니. 이제 나이 많은 사람들은 열심히 하고 영계에 가야 자기 옷가지에 수가 놓여지는 거야. 그 수라는 것이 필요하지.

통일교회가 욕도 많이 먹었지만…. 통일교회를 욕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지.「처음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노스트라다무스 예언한 그놈의 자식들이 아시아 사람, 한국 사람은 좋아하지 않을 거라구요. 좋아하나 안 하나 이제…. 이번에 미국 대통령도 살아 있는 사람 다섯 명을 빼면 38명인데,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영계에서 세미나 해 가지고 발표하는 것과 대조해 가지고, 살아 있는 사람들이 이게 옳은가 그른가 타진하라고 해서 붙들고 전부 다 밀어 제껴야 할 때가 왔어요.

어제는 나 따라오라고 했더니 왜 중간에 도망갔어?「한 시간 반 동안 헤맸습니다.」어디를 들러 가지고 뭘 사주려고 했더니 따라오는데 떨어져 가지고 고생들 했구만. 우리는 돌아 들어오는데 행커? 우리하고 같이 들어왔다구. (웃으심)「어제 87번 도로에서 사고가 나 가지고요, 저녁인데도 그냥…. 거기 막히면 꼼짝 못 합니다.」

「아버님, 잠깐 준비 상황을 보고 올리겠습니다.」(양창식 회장이 12월 7일에 있을 축복행사 준비와 관련 목사들의 활동에 대해 보고)

「……목사들 본인들이 앞장서서 활동을 하다 보니까 때로 핍박도 받고 오해도 받고 그러다가 더 불이 붙고 그래서, 그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아주 중심 멤버가 될 정도로 그렇게 활동을 잘 하고 있습니다.」

핍박이 필요하다구요. 핍박은 우리끼리 합하게 하는 거예요.

「아버님께서 걸어오신 길이 얼마나 힘들었나 하는 걸 자기들이 느꼈다고 합니다.」지금이야 천국 다 됐지. (웃으심)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온 목사님도 문전에서 박대를 당하고는 이럴 수가 있느냐고, 목사들이 이렇게 악하고 피폐할 수 있느냐고, 자기도 목사인데….」목사가 제일 지옥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양반이 하루 전날 와 가지고 6일 날 저녁에 아버님이 허락하시면 한 열두 명 정도….」왜 열두 명 하나? 20명 다 모이게 하지.「그러면 자리가 최대….」어디? 여기 식사하는 데?「예.」그러면 좀더….「그러면 더 하겠습니다.」수고한 사람들을 다 참석하게끔 하라구.「예.」「선정하기가 어려운데, 허락하신 대로 하겠습니다.」「아주 이렇게 활동을 하고 이러면서 정말 아버님이 진짜 메시아이시다 하는 점을 본인이 아주 확증하고요. 정말 고맙습니다.」

훈독회를 뭘 하나? 예수의 생활에 대해서 하나?「그 책은 저희가 다 읽었습니다.」읽는 것보다 자꾸 복독(復讀)을 해야 돼.「지금 활동하는 목사들은 다 오션 시티에서 수련을 받은 사람들이라서 백 퍼센트 이해합니다.」통일교회가 복잡하지, 기독교와 비교하게 되면.

21세기의 주 사상적 공명권을 제시할 수 있는 영계의 결의대회

내가 또 시카고에 들르려면 바쁘게 됐는데?「아버님, 감사합니다. 어제 시카고의 상황을 체크하기 위해서 전화를 해봤더니만, 마침 전체가 모여서 비상회의를 하는 중에 아버님께서 보고 싶어해서 가신다고 전화를 했더니만 전부 일어서 가지고 만세를 부르면서 감사를 드렸고요, 천 명이 넘어갈 것 같습니다, 현재 확정된 숫자가. 그래서 김기훈 씨가 보고문을 올렸는데요, 제가 읽어 올리겠습니다.」그래, 읽어 봐. (김기훈 시카고 교구장의 보고 편지 낭독)

거기서 ‘레버런 문은 누구냐’라는 그 수련회 하나?「예. 그 수련회 합니다.」140명?「엘 에이(LA)는 150명인데요, 시카고는 120명에서 130명 선으로 하도록 했습니다.」목사들을 한국에 데려가 가지고 한번 휩쓸어야 되겠다구.「내년 봄에 기회가 되면 대표로 한 열두 명 정도로 하면….」

기독교 연합군이지. 그거 하면 푸성귀에 서릿발이 내리는 거지. 내가 코치 안 하면 누구 할 사람이 없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자기들이 일해 보면 통일교회가 심각하고 엄청나다는 것을 잘 깨닫지.

영계의 결의대회 거기에 보조를 맞추어야겠다고 심각하게 불타야 돼요. 그것만이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를 묶을 수 있는 거라구요. 오늘도 얘기했더구만. 21세기는 영성세계라고 말한 거예요. 평화의 시대가 된다는 것인데, 그게 뭐냐 하면, 21세기 사상적 공명권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 영계의 결의대회라는 거예요.

「이번 원리 수련은 3박4일입니까?」「예.」그걸 자꾸 해야 돼. 「예. 지금 계속 디벨로프(develope; 개발) 시키고 있는데요, 레드 북이라고 중요한 칸셉(개념)이 담긴 사길자 순회사님이 개발한 것인데, 원리강의를 참 잘 요약했습니다. 목사들이 한번 수련회에 참석한 사람은 교재만 주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습니다.」그럼! 그건 문제없다구, 차트로 해서.「차트에다 자막을 넣었습니다. 그래픽을 만드는 데 천재적인 친구가 있습니다. 두 사람이 밤을 새워 만드는데, 시청각 효과가 있으니까요.」그것이 절대 필요하다구, 빠르고.「사 순회사님이 개발한 기초에다가 미국적 감각으로 좀더 보완을 해서 하는데요, 그러면 아무나 한 번만 강사 교육을 받으면….」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야.「누구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5만 식구가 있는데 40일수련을 할 수 있는 사람이 23명밖에 없었어요. 세상에!

「그렇게 해보니까 3일이면 전?후편을 좌악 완전히 할 수 있습니다.」다 할 수 있고, 또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야.「예. 시간도 절약하고요.」전부가 그걸 해야 돼. 통일교회가 그걸 했으면 말이야, 얼마나 발전했겠나? 원리강의를 자기들이 멋대로 해 가지고 많은 사람을 놓쳐 버렸지.

원리강의를 그렇게 하리라고 생각한 사람이 누가 있었어요? 통일교회 교리를 교육하는 데 자신 있게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방대한 내용을 골자를 잡아 가지고 세 번만 네 번만, 열 번 이내에 전부 다 습득해서 너도 나도 할 수 있게 했으면 얼마나 발전했겠어요?

그걸 전부 다 내가 곽정환으로부터 황선조를 들이 까 버려. 이놈의 자식들, 말 안 들어? 이번에도 그랬다구, 한국에 가 가지고.「이번에 한국 일본 다, 일본은 일본 말로 된 원리 교재, 한국은 한국 말로 된 교재, 영어로 된 것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말로 충분히 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영계를 믿지 못하면 벌받아

자, 우리 먹자구요. 다 식겠구만. (식사하시며 말씀하심) 기성교회에서 야단났다고 그러겠구만. 반대하던 녀석들 말이야.「그런데 아버님, 요새는 반대가 별로 없습니다. 반대를 해도 쫓겨가는 것처럼 자신이 없습니다.」자신이 없지.「자신을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이 이제는 없습니다.」그러니 2천년 동안 기독교가 세계의 문화세계를 전부 다 끌고 나왔는데 이제는 힘이 없어서 갈 데가 없어요.

통일교회를 알면 똑똑한 사람들이 불이 붙어 가지고 내가 죽기 전에 전부 다 세계를 편답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지. 우리 애들도 젊은 놈들은 전부 다 도와줘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린 거야. 역사의 관을 몰라서 그래요.

이 대회를 안 하고 선생님이 돈을 써서 잘 했으면 잘살았을 거라구요.「일본에서 약 220명이 워싱턴에 옵니다.」이번 축복?「예. 일본에서 축복을 참관하기 위해서 220명이 오는데, 이번에는 헌금도 많이 하고 모범 된 식구들이 온답니다. 그래서 저희가 부흥회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활동하는 목사들에게 간증을 하도록 하려고 합니다.」그거 좋아!「오면 5일에 일부가 오고 6일에 도착합니다.」한국에서는 안 오나?「한국에서는 별로 안 옵니다.」

제리 파웰 목사가 꼴래미 되겠구만, 제리 파웰이.「……영계의 메시지가 캘리포니아만 백만 부가 나갔습니다. 지금 신문에 나간 것 전부 다 스크랩을 해 놨습니다, 전국의 것을. 다 소화했어요. 마이클 젠킨스의 얘기로는 이 양반은 영적으로 하늘로부터 교감이 있는 게 틀림없다고 그럽니다.」자기가 다 간증했다구. 자기가 하지 않으면 하늘이 전부 다 헤쳐 버린다구.

어저께 내가 사과를 많이 사 가져왔는데, 어저께 사과 사 온 것 있지, 사과? 사 온 것이 노란 사과인데 맛있더라구. 하나씩 다 이렇게 갖다 놔줘. 가져와요, 가져와.

예수님이 좋아하겠구만.「여기 저기 초청을 해서 일년 동안 스케줄이 짜여 있습니다. 그 양반을 초청하려면 일년 전부터 예약을 해야 할 정도입니다.」내가 자꾸 영계를 들이모니까 이제 4대 성인들, 이름 붙은 ‘영계의 실상’에 나타났던 사람들도 다 가만 안 둬둘 거라구.

어저께 구보키 색시 데쓰코도 영계에 간 남편하고 살고 다 그러잖아요? 꿈같은 얘기지. 그런 걸 알면서도 영계를 믿지 못하면 벌 받아요. 이제 축복가정은 영계에 가고 그래서 땅 위에서 같이 살게 되면, 물으면 답변하고 친척들을 중심삼고 권고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조상들이 소개할 수도 있고 말이에요. 영계에 찾아가 가지고 조상들이 어떤 입장에 있다는 것을 전부 다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그것이 이제 가능하다구요.

원리를 모르면 성경을 풀 도리가 없어

「……기독교 신학에서 오히려 상생신학이라고, 해원신학 이런 것 등도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증거하는 원리 내용이 많이 세례 요한같이….」

목사들이 세례 요한 문제를 부정할 도리가 없지. 통일교회는 성경도 모르고 다 그런 줄 알고 있잖아?「성경의 맥을 짚어 가니까 정말 원리가 성경의 핵심을 연결해서 푸는….」성경을 풀 도리가 없어요. 타락 원리를 모르면 모른다구요. 복귀라는 내용을 모르면 풀 도리가 없어요.

「비숍 스털링스가 참 센스가 있어요. 자기가 예수님을 부정하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예수를 통해서는 구원을 받았다, 참부모님을 통해서는 복귀를 받았다! 구원과 복귀가 안팎인데요.」

그럼! (사과를) 하나씩 나줘 줘. 쭉 나눠 줘. 갖다 두는 것보다 나눠 주라구. 복귀하면 자기 혼자 복귀하는 거야?「예?」복귀는 자기 혼자 복귀하는 거야? 천일국 주인이라는 것이 전체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축복의 의미를 깨달은 거지요. 원죄 혈통복귀를, 혈통복귀를 통한 원죄 청산 그 원리를 깨달은 겁니다. 기독교에서는 그게 없지 않습니까?」그게 직통 길인 줄 알지. 그럼.

「흑인계에서 약간 이단아처럼 그 동안에….」누구?「비숍 스털링스요.」아!「약간 이단아였지요. 가톨릭에서도 그렇고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좌우지간 파격적인…. 그러면서 아주 지명도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아주 안정적인 성숙한 존경받는 목회자로, 원로로….」앞으로 점점 모슬렘이 곤란하게 되어 있어요. 이번 사건 주모자, 영계에 간 사람을 불러다가 세미나 해 가지고 지상에 통고해 버려야 되겠다구요. 자기들이 믿고 가 봤더니 형편없이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아버님, 호리 목사라고 브루클린 교회 책임자입니다. 거기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일본 사람인데 여기서 입교를 했습니다.」그래?「필리핀 색시하고 아버님께서 축복을 해주셨는데, 이 양반이 목사 활동을 아주 잘 합니다. 브루클린에 교회가 한 3천 개 되거든요. 거기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어제 아들을 낳았습니다. 여섯 번째 아이를 낳았어요. 일어서 보세요.」*너는 몇 살이야, 지금?「45세입니다.」45세! 좋은 나이라구, 좋은 나이! (웃음) 지금부터 활동해! 원리를 안 이상의 힘이 없어. 영계가 기뻐하고 지상이 관계하고 말이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나도 미친 사람이지. 혼자 무엇이 생긴다고 그래요? 공포를 많이 쏜 셈이에요, 공포. 공포를 쏘는데 떨어져 가지고 그것이 전부 다 심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계속했다구요. 어머니가 세계를 순회하면서 기반 없는 데 가서 대회를 할 수 있었던 것도 그런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레러번 문에게 신세졌다고 해서 사모님이 온다니까 자기들이 앞장서서 나라를 움직여 가지고 대회 한 데도 많잖아요?

내가 이제 자꾸 유명해지게 되면 들어가 숨어야 돼요. 젊은 놈들이 전부 다 날뛰어야 커버하지. 내가 시카고에 안 들르려고 했는데, 그만 두려고 했더랬는데 말이에요. 내가 만나 주면 언제든지 나를 찾아요.

「그래도 아버님이 이렇게 계실 때…. 저희가 강의 제목, 대상, 시간에 따라서 준비하는데….」(양창식 회장이 프리젠테이션 및 비디오 영상 자료의 효율성에 대해 보고)

「……청소년들에 유해 음란 사이트가요, 그런 것은 컴퓨터에 주소만 알면 막 보내 오는데요, 그러면 컴퓨터를 꺼야 됩니다. 꺼도 또 나오고 또 나오고, 이렇게 해서 너무 범람하기 때문에 하늘 편에서 적극적으로 역으로 이런 문화를 극복해 나가는 테크닉을 개발해야 됩니다.」미국 정부가 손을 대야 돼요.

가만 두어둬도 목사들이 교회를 전부 다 뒤집어 박을 거라구요. 연합교회 간판을 붙인 목사들 말이에요.「지금 가까운 목사들은 간판을 바꾸는 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그리고 십자가를 떼 버려야 돼요.

유대인들이 왜 자기들이 2천년 동안 유리고객하고 학살당하고 그랬는지 다 모르잖아?「정말 원리야말로 예수님의 출생에서부터 성장, 전체 예수님의 총체적인 문제를 너무나 적나라하게 밝혀 주셨습니다.」그것이 그냥 그대로 나온 게 아니라구요. 기독교를 살려 주기 위해서 다…. 오늘 세계적인 유명한 신학자가 문제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발표하면 근본적으로 흔들리고, 다 바로잡혀야 돼요.

원리 교육과 축복 행사에 대한 대화

「아버님, 천주교 신부로 입교해 가지고 신학교에서 가르치던 숀 번이라고 있지 않았습니까?」응.「그 사람이 어제 오후에 승화했습니다. 그 동안 암으로 고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영계에 가면 좋을 텐데 뭐. 이제는 내가 나이가 이렇게 많아지니까 영계에 갈 사람이 자꾸 많아져요. 젊은 놈들은 자기 일족들, 나라를 붙들고 해야지, 이제 딴 데 전도할 필요 없어요.

선생님을 따라서 지상에서 일하든지 하게 되면, 저나라에 가면 5대 성인들이 붙들고 전부 다 말씀해 달라고 그럴 거라구요. 영계의 자기들보다 충성 못 하면 문제가 생긴다구요.

기독교를 연합해서 나라 만들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50개 주 전부 다 말씀을 그래스 루트(grass root; 민초조직)까지 선포해야 된다구요. 그럼. 그 방향을 잡아 줘야 돼요.「예.」예수님의 성경 골자가 그거예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거지.

「하와이에서는 최근에 3권을 만들었습니다. ‘평화사상’하고 아버님 말씀 최근 책을 영어로 번역했습니다. 지난번 워싱턴 타임스 20주년 때 하신 것 영어, 일본어, 한국어 다 있기 때문에, 각국에서 가져오도록 했습니다. 평화대사로 온 사람들한테 그 책을 다 나눠 주고 그랬습니다.」

책을 가지고 따로 하지 않고, 한꺼번에 번역했을 때 이어폰으로 교육을 해야 돼요, 갈라 가지고 하지 말고.「곽 회장님하고 의논을 했는데요, 원리만 아홉 강좌입니다. 그래서 원리는 아무래도 동시통역의 한계가 있고, 교재가 좋은 것이 있습니다. 언어만 다르니까 원리 시간만 나누어서 하는 것이….」

앞으로 교육할 때 말을 배워야 된다구요. 그걸 못 하게 해야 돼. 못 하게 해야 말을 배워요. 이어폰으로 듣기에 얼마나 답답해요? 앞으로 이 방대한 말씀을 자기들이 전부 다 원어로 읽어야지, 학자들한테 배우면 망신당해요. 망신당한다구요. 세상이 뭐라고 해도 선생님 말씀을 제일 중요하게 보지, 누구 학자나 무엇이나 그건 휴지와 마찬가지예요.

가미야마는 원리 책을 다 따루지 않았어? 가미야마는 원리 책을 다 따루었다구요.「따루요?」따룬다는 건 외운다 그 말이야.「아, 예.」따룬다고 해서 방대한 이걸 골자를 뽑아서 말하기가 힘들다구요. 만들어 줘야 돼요.

이번에 내가 한국에 가서 야단했더니 전부 다 그렇잖아? 수련시키고 다 그랬기 때문에.「이번에 차트가 참 좋습니다.」학교 교육을 그렇게 해야 돼.「그렇게 하고, 보완 설명이 필요하면 좀더….」자기들이 몇 페이지를 참고해 놓으면 자기 혼자 공부해요, 혼자.

「아버님 말씀대로 역시 차트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리강론을 읽고 차트로 하라고 그러시지 않았습니까?」그래서 열두 시간까지 만들고, 그 다음에는 책을 봐야 돼.

「그래서 오션 시티에서도….」책으로 해야 된다구.「차트하고 교재하고 그 다음에 원리강론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많이 팔렸습니다. 그냥 주는 게 아니고 돈을 받고 팔았습니다.」비싸게 받지. (웃음) (양창식 회장과 에리카와 회장이 축복 후보자들의 사진첩을 보여 드리며 설명함)

오늘 기후가 어때? 배 좀 알아봤어?「날씨가 너무 추워서요….」고기들이 다 숨었겠지.「영하 4, 5도, 6도로 내려가니까요」그럼. 차면 안 문다구. 자! *

탕감과 천일국 주인의 길

워싱턴에도 훈독할 수 있는 재료가 다 있지?「가방에 가지고 갑니다. (곽정환 회장)」흥진 군이 부모님에게 보고한 것하고, 어제 읽던 것!「평화사상 시리즈 5권 종교연합과 관계돼 있는 것, 흥진 님 메시지, 연설문을 제가 갖고 있습니다.」그리고 결의대회! 그거 다 있지?「예.」가지고 가요.「오늘은 그 다음 연설문을 읽을까요, 아버님?」아니야. 오늘은 결의대회를 해.

가야 할 궤도는 각 자체가 영계 육계를 대표한 하나밖에 없는 길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사랑하는 참부모에게’부터 ‘세계 공산주의 지도자 120명의 결의문 채택’까지 훈독)

저게 사실이에요? 천상에 사는 사람들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맹세한 모든 것, 지상의 여러분 앞에 자기들이 결의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고하는 것을 알고, 거기에 여러분이 앞서야 돼요. 여러분이 형님들이에요. 그들보다 앞서야 된다구요.

저렇게 증거한 사람들이 지상에 대해서 참부모를 통해서 통고해 주면 참부모의 일족, 영계 육계 전체에 통고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그 내용을 잊어버리고 모른다 하게 되면 결의문을 채택한 그 세계를 어떻게 뚫고 나가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우리의 재림론에 영적 세계의 영인들이 재림해야 통일세계가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것을 이루는 때라는 거예요. 사람의 힘을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지요. 총동원해서 거기에 보조를 맞출 수 있어야 돼요.

해가 아침에 떠서 하루를 지내고 저녁이 되고 밤이 되는 거예요. 그런 한 궤도를 따라서 1일 1일 찾아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것이 천년 만년 쉬지 않고 그 법도를 지켜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원히 여러분이 가야 할 그 궤도라는 것은 각 자체가 영계 육계를 대표한 하나밖에 없는 길이에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증거하는 모든 사람들, 존재하고 있는 모든 만물들도 그 길을 보장하고 그 길을 지켜 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여러분이 함부로 살 수 없다는 거지.

자! 그 다음에….「흥진 님 메시지요?」응! (‘흥진 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 훈독)

영계의 실상을 몰라서는 안 돼

『……조그마한 죄악상이라도 자신에게 남아 있는 한 하나님 앞으로 갈 수 없음을 실감하게 되어 열심히 자신의 죄악상을 찾아내어서 닦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자신이 갈 수 있는 처소를 찾아가 보게 만듭니다. 달라진 처소를 가 보면 더욱 열심히 악령을 분립하고 타락성을 벗어서 절대선령이 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은사를 주신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가야 할 과정이라는 거예요. 이게 흥진 군이 아버지 앞에 보고하는 사실이니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저걸 모르고 갔다가 어떻게 할 테예요? 영계의 실상을 몰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엇보다 중요한 거예요. 이제 갈 날이 가까이 오면 올수록 그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분석해 가지고, 자기가 처할 수 있는 환경에 악이 속해 있는 그 그물을, 그 울타리를 보상할 수 있게끔 자기가 정비해야 돼요. 정비하는 방법을 아니까. 회개하고 통회함으로 말미암아 벗어날 수 있는 거라구요. 탕감해야 돼요.

그래서 세례 요한도 예수님이 올 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한 거예요. 예수님도 마찬가지로 얘기한 거라구요. 영원히 천국에 갈 때까지 그 표어는 남아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우리 오관 전체가 그런 명령 앞에 구속되어 있는 것을 어떻게 해방시켜 주느냐? 내 사지백체가 그 그물에 싸여 있는 것을 벗어나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그 근원적인 것을 준비 안 하면 영계에 가서 얼마나 힘들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영계에 대해서 전부 무관심하잖아요? 영계의 결의문이 무엇이고 흥진 군이 부모에게 보고한 영계가 어떻게 됐는지, 그것을 다 꿈같이 생각하고 있어요.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눈앞에 당장에 부딪칠 판인데, 이 틀림없는 사실이, 아들이 아버지 앞에 보고한 영계의 사실이 그냥 그대로 전개될 텐데, 단계적 과정을 거쳐가야 할 그 과정에 대해 무관심해 가지고 자기를 정비 못 하면 어떻게 될 거예요? 그거 누가 책임져야 되나? 선생님이 책임 안 져요. 흥진 군이 책임 안 진다구요. 다 가르쳐 줬기 때문에.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잘났다고 대가리를 젓고 나는 미국 사람, 나는 선진국 사람, 나는 뭘 했다고 하는 그 간판을 다 떼어 버려야 돼요. 그 간판이 필요 없어요. 이게 얼마나 무서운 놀음이에요? 선생님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겠나? 해원성사 선포식을 해 가지고 말뚝을 박고 하나님의 영토라고 간판을 붙이면서 나왔기 때문에, 밀어냈기 때문에 한 발짝씩 밀려나서 나중에는 지옥의 끝에 가 가지고 벼랑에 떨어질 수밖에 없으니 ‘살려 주소서.’ 하는 거예요. 떨어지면서도 살려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 비참한 것, 영계에 가서 사는 사람들, 혹은 천사세계의 비참한 모습이 본연의 사실이 아니니 그것을 아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줄을 달아서 매어 줘 가지고 올라오라고 하는 거예요. 그냥 올라와야지, 끌어 올려 주지는 않아요. 이제는 다 가르쳐 줬기 때문에.

추워요?「아닙니다. 여기서 바람이 나와서 그렇습니다.」지옥에 추운 곳, 얼음 같은 세계도 있고, 다 있다구요. 이건 극히 제한된 하나의 과정으로 표시했지만, 그것을 펼쳐 놓으면 이 지상을 확대한 이상의 세계가 연결돼 있기 때문에 별의별 모양이 다 있다는 거예요. 자!

탕감 길은 자기가 가야

『다음은 ‘복귀원리’에 관한 강의가 이어집니다. 이 강의는 유효원 협회장이 맡아서 진행합니다. 아담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 노아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 아브라함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 모세를 중심한 복귀섭리, 예수님을 중심한 복귀섭리노정 등에 대해 강의를 듣게 됩니다.』

축복 중심가정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지상에서 활동하던 그 내용 이상의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이상의 것까지도 자기가 알고 가르쳐 주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이 땅 위에서 원리를 알고 있는 그 이상의 것을 생각도 안 하잖아요? 가지 못하겠다고 피해 가고 뛰쳐 넘어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넘을 수 없어요. 열 고개를 넘어가면 백 고개가 더 높아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숙제를 어떻게 풀겠나? 탕감 길은 자기들이 가야지요.

천일국 주인이라면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천국을 중심삼고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서 집에서부터 효자가 되고, 문 밖에 나오면 나라에서부터 충신이 되고, 먼 세계에 가면 갈수록 더 가중된 충성 효성을 가해야 될 것이 우주세계요 영계세계예요. 그 영계세계까지 포괄하고 자주장할 수 있는 중심 자리와 한계선을 무한한 세계까지 확대할 수 있는 활동 범위를 자기 스스로 알고 거기에 관계를 맺어 놔야 활동하지, 모르는데 활동할 수 있나? 그래서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훤하게 따루어(외워) 가지고 자기가 어떤 자리에 있다는 걸 알고, 비판의 기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간다고 해서 자기가 무관심해 가지고는 안 돼요. 자기가 해야 할 일이 있어요. 선생님이 많은 선포식을 한 것이 그냥 그대로 지나가는 구름결이 아니에요. 지나가는 구름이 모여 가지고 홍수가 나는 거예요. 홍수가 나게 되면 피해가 많은 거라구요. 영계도 마찬가지예요. 나라에서 살던 영인들이 구름같이 떠돌아다니다가 모이게 되면 거기에 홍수와 같은 피해가 나는 거예요. 전쟁도 그래서 나는 거라구요, 전부 다 청산하기 위해서.

탕감을 몰라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자기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탕감한 것이 뭐 있나? 옛날에 살던 생활과 지금 사는 생활이 차이가 있다면, 마음으로 차이가 있고 생각으로 차이가 있지만 실체 차이 있는 생활환경을 내가 만들어 가지고 그 중심 자리에 서 있느냐? 그 물음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각이에요, 자체 자각! 타락이 뭐냐 하면, 자주적인 입장에서 자기 자각을 중심삼고 온 천지를 위배한 자리에서 했기 때문에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라구요. 그러면 통일교회에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하기 위해서는 ‘그런 내가 되겠다.’ 하는 자각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중심적인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환경적인 여건을 소화하고도 마음대로 창조해 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만 자기가 자주적인 자각성을 느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말 가지고 되나? 아들딸이라는 자각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양심보고 물어 보고 해야 돼요. 선생님에 대해서 이렇게 뭐 생각하는 것보다도 다 아니까 자기 몸 마음의 하나에서부터 시작해야 된다구요. 차이 있는 것을 가지고 자기가 강제로 그 길을 간다고 해도 안 돼요. 도리어 더 어려워요. 왔다갔다, 들어갔다 나왔다 마음대로 하면 더 복잡해진다는 거예요. 자기가 담을 쌓아 올라가야 돼요. 사다리를 놓아서 올라가야지, 그 사다리가 자기를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가 올라가야 되는 거라구요. 탕감 길이라는 것은 불가피한 거라구요. 자!

자체 자각을 천리 자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원리가 필요해

『복귀섭리의 각 중심인물들이 어떠한 실수로 말미암아 책임을 완수하지 못하고 섭리가 연장되었는가를 깊이 강의를 통해 이해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들이 사실적으로 그대로 단상 옆에 화면으로 나타나게 되어 영인들 자신도 지난날의 생활에서 이러한 실수나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나를 돌아보게 되고 반성과 회개를 하면서 자신의 죄를 닦게 됩니다.』

저런 내용들이 선생님 때문에 다 생겨났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흥진 군이 만들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만들지를 않았어요. 흥진 군이 형님의 자리, 오빠의 자리에서 영계에서 치리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해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창조한 거예요. 사랑 가운데 바라야 돼요. 사랑은 높아지기를 바람과 그 다음에 그 바람을 중심삼고 위함이 있어야 돼요. 위하여 존재한다는 말, 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된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 거라구요. 그 심정적 기준을 그렇게 유지시키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복종이 참사랑의 길을 수평의 자리에 언제나 높아 가면 높아 갈수록 유지시키는 거라구요.

세상에도 보면 출세하려면 목적을 정해 가지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투입해야지요? 출세하려면 공부를 열심히 하고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바라는 목적 앞에. 시험이라는 것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시험 과정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자기가 큰 목적을 표준해서 통과하려면 지상의 자체가 자기 환경적 여건을 넘어서 가지고 부정하면서 가야만 돼요. 그래야 부정된 환경이 자체와 자체를 자립시키는 자각을 해주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지요. 메시아니 참부모니 하는데, 참부모 의식을 어떻게 느끼겠나? 사탄세계와 싸워 가지고 굴복해서 후퇴하고 하늘땅이 동화되는 사실을 볼 때, ‘아하, 그렇구나!’ 하고 자기 자각을 느껴야 돼요. 천리를 중심삼은 자체 자각! 사탄은 자체를 중심삼은 자각을 했어요. 자체 자각을 부정해 가지고 천리 자각으로 어떻게 전환시키느냐? 그래서 원리가 필요한 거예요. 바꿔쳐야지요. 바꿔칠 내용이 있어야 바꿔치지.

현재 이런 내용을 자기가 표준으로 세워 놓고 매일같이 비교하면서 바꿔쳐 나가면서 자기가 가야 할 길이 고속도로와 같이 되어야 돼요. 모서리를 돌아가더라도 라인이 쳐져 있는 길로 따라가게끔 도수를 맞춰 가야지, 운전대를 중심삼고 마음대로 하면 되겠나? 순식간에 왱가당댕가당 깨져 나가지. 커브를 돌 때 같은 커브는 운동장의 그 꼴대로 하면 그냥 다 돌아가잖아요? 천리고 만리고 잡고 있으면 가는 거예요. 길이 그렇게 되어 있으면 언제나 갈 수 있지만, 조금만 틀리면 탈선되는 거예요. 그걸 맞춰야 되는 거라구요.

탕감이 뭐예요? 맞춰 가는 것 아니에요? 원리는 원리대로 있고 자기는 맞추지도 않고 떨어져 있으면 가야 할 사다리를 꺾어 놓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개인적 사다리, 천주적 사다리를 치워 버리고 자기 개인을 중심삼고 오르내려 가지고 머리로만 아는 것을 가지고 돼요? 아는 것에 실체가 있어야지. 하나님도 마음으로 생각해 가지고 창조의 힘을 투입해서 실천장이 생겨난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투입해야 돼요. 일생 동안 투입해야 돼요. 살아 있는 것은 정지해 있지 않아요. 정지해 있으면 죽어요. 그걸 자기가 알아야 돼요. 자!

선생님의 말씀은 하나의 모델과 마찬가지

『수련이 진행될수록, 자신의 죄를 닦아낼수록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고 더욱 열심히 수련에 임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흥진 군보다 저 영계의 사실을 잘 알아야 되고, 선생님보다 더 잘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더 확실하게 알아 가지고 더 노력해야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자!

『……이를 통해서 영인 수련생들은 하나님께서 지상에 참부모님을 보내 주셔서 지상천국을 만드시고자 하는 깊으신 은사와 사랑 앞에 감사와 함께, 이러한 하나님의 심정을 몰랐던 것을 깊이 회개하게 됩니다.』

여자들은 더욱이나 알아야 돼요. 흥진 군이 오빠예요. 타락하지 않은 오빠와 같은 자리에 있기 때문에 절대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편네들이 자기 남편과 아들딸들을 교육해야 돼요. 밥 먹이는 것이 귀한 것이 아니고 크는 것이 귀한 것이 아니에요. 커서 뭘 할 거예요? 이 말씀을 훤하게 알게 들려 줘야 돼요. 그게 문제라구요.

선생님이 이렇게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자꾸 하니까 좋아하지 않는 간나 자식들이 있는데, 그건 벼락을 맞아요. 그놈의 골통이 하늘에 가서 철퇴를 맞는다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하면 어떻게 되겠나? 하늘땅에 공인된 사실을 자기가 부정해 가지고 자기가 어디에 서겠어요? 넘어갈 길이 없잖아요? 이게 넘어야 할 길이에요. 이것이 타락한 결과로 운명이 아니라 숙명적인 과제와 같이 돼 있어요. 하나님도 어떻게 할 수 없고, 부모도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숙명보다 더 어려운 길을 가야 돼요. 자!

『……이처럼 원리강의를 듣고 화면을 통해 생생한 당시의 상황을 직접 보면서 느끼게 되고, 이를 계기로 자신의 죄악상을 돌아보고 회개하면서 죄를 씻게 되면, 자신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확인하면서 절대적인 선의 기준을 찾아 천국에 갈 수 있는 희망을 얻게 되는 교육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저 교육이라는 것이 언제나 천년 만년 같은 교육이 되는 거예요. 달라지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말씀하게 되면 한 번 해 가지고 달라질 줄로 알고 있어요? 통반격파가 영원한 것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가더라도 지상에서 이걸 중심삼고 영원히 과제로서 고개를 넘지 않으면 천상세계와 관계없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의 모델과 마찬가지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태양계를 중심삼고 지구성이 태양을 일주하는 데 있어서 1년에 1초씩만 틀리더라도, 45억년이 되기 때문에 130년?「130년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그거 한번 계산해 봐요. 130년 차이면 관계가 다 파괴돼 버리고 말아요. 우주의 법도가 그런데 사랑의 법도가 그 이상의 절대적 아니에요?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들어오게 되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전부 다 뭉치려고 해요. 그거 그냥 두어두면 어떻게 되겠나?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환경이 어려운 조상들을 해방해 주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대표적으로 데리고 있다가 영계 육계를 동원해서 교체해서 평준화 축복을 해줬기 때문에 지금 이 일이, 지상?천상천국이 출발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뭐 적당히 그냥 되는 것 같아요? 자, 읽으라구!

『……이러한 절대선령들은 티끌만큼도 죄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탄과 악영인들이 접근할 수가 없고, 사탄이 자기 주관권 내로 다시 데리고 갈 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절대선령들을 보면 정말 빛이 나고 아름답습니다. 향내가 짙게 풍기며 사랑스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선령들은 다음에 참부모님께서 천국의 문을 여실 때 함께 모시고 따라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타락한 인간들은 천국에 못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천국이 비어 있다는 얘기를 했다가 문 총재가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사실이 그런 거예요. 원리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자!

전체의 환경여건을 흡수해 대상적 가치를 자기가 창조해야

『절대선령들은 지상에서 축복을 받고 다시 영계의 수련소에서 40일 동안 참가정 교육을 받게 됩니다. 이때 축복가정에 대한 강의는 신호철 강사가 맡아서 하게 됩니다.』

신호철이 누구야?「예. 지방에서 목회생활을 하다가 본부에 와서 가정부에 속해서 부장을 맡아서 했습니다.」젊어서 갔나?「예. 성주 출신입니다.」성주?「일본 사람하고 축복받았고, 1800가정입니다.」엄일섭이도 가서 강의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거 그럴 거라구요.

임자네들도 가서, 부모님을 모신 사람들이 저나라에 가서 형님이 되고 누나가 되어서 가정적 표준이 되어 가지고 여러분 가정이 모델이 되어야 돼요. 나무의 아랫가지에서 크게 자라면 윗가지가 아랫가지 모델을 다 닮잖아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흐지부지 살게 되어 있지 않아요. 한 시, 한 초가 아까운 거예요. 자!

『참부모님을 통해서 수련생들은 축복을 받은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하고, 지금부터는 축복가정으로서 하나님 참부모님을 모시고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가를 듣게 됩니다.』

이런 시간을 내가 많이 만들어 주지 않으면 자기들끼리 못 해요. 깜깜한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당장에 지금 현재 생활과 관계 안 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하니까 무관심하게 되는 거예요. 무관심할 것이 아니라 이게 제일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준비해 놔야 자기 갈 길이 저나라에 있어서 편성되는 거예요. 환경적 여건, 개인에서 가정?종족?나라와 천주까지 방대한 우주 전체를 연결시킬 수 있게 되어야지, 하나 하나 연결시켜야 커지지, 한꺼번에 커져 가지고 작아지나? 커진 것은 더 커지려고 하지만 말이에요. 자!

『또한 자신들의 후손들이 지상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으며, 어떠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고통 속에 있는가를 낱낱이 알게 해줍니다. 영계의 수련소에서 참가정 교육을 받는 동안에는 지상에 있는 후손들의 상황과 죄악상에 대해 일일이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후손들의 몸 속에 들어 있는 악령들의 성격이 어떠하며, 이를 주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교육받게 됩니다. 후손들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게 되면 될수록 더욱 심각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임자네들도 그래요.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말씀을 듣고 지금까지 따라 나왔는데, 배후의 말씀이 어떤 내용인지 모른다고 해서 그거 모르고 지나갈 수 없어요. 세상에도 그렇잖아요? 자기가 알고 있는 환경에 있어서 부모들이 어떻다 하는 인식을 가지면 그 인식을 중심삼고 부모를 평하던 기준을 언제든지 고수하려고 하는데, 그게 큰 사고예요. 자기가 학교를 나오고 대학을 나오고 세상에서 유명해질수록 옛날의 환경적 자기 의식을 통한 자기를 생각하던 것을 넘어설 수 있는 사람이라야 영계에 가서도 발전할 수 있는데, 그걸 넘어서지 못하면 담에 딱 막혀 버려요. 거기서 빙빙 돌고 못 넘어가는 거예요.

자기가 알고 있는 기준에서 그것을 다로 생각하지 말고 배워야 돼요. 하나님이 부모라면 자기가 알고 있는, 지금까지 믿고 있던 그런 하나님으로 알아서는 안 된다구요.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기준에서 자기가 전체의 상대적 존재가 아니에요. 전체의 일부분의 존재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에 해당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흡수해 가지고 거기에 대상적 가치를 자기가 창조해 나가야 돼요, 재창조! 그러지 않으면 막혀 버려요. 따분하지요. 저런 것을 다 알고도 모른 체하고 살았으니 어떻게 할 테예요? 영계를 마음대로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겠나? 지옥도 마음대로 못 가요. 벌써 자기가 알고 있기 때문에 갈 수 있는 거예요. 자!

신세 지겠다고 하면 누구도 환영 안 해

『……절대선령들은 천사들과 더불어 악령으로부터 고통을 당하던 상황에서 벗어나 축복가정들이 악령을 분립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5대 성인이면 성인을 중심삼고 성인의 정면을 통해서 성인의 마음세계를 거쳐 가지고, 5대 성인을 거쳐 가지고 하나님의 자리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문을 열고 환영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 있어요?

그러니 위해야 돼요. 절대신앙, 절대 위하는 마음! 내가 이렇게 가는 것은 그들이 원하는 이상의 것을 소개하고 하나님까지 소개하기 위해서다 이거예요. 가 가지고 하나님의 복을 갖다 주기 위해서 간다고 해야 문을 열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위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다 막혀 버려요.

이렇게 증거한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 앞에 있을 때, 그 사람들이 자기들이 증거하고 맹세한 기준 이상이라고 자기가 협조 받을 수 있고 도울 수 있다는 주체적 입장에 서야 문을 열고 가라고 하지, 또 가고 난 후에도 문 열었던 것 이상으로 담이 무너지고 다 그래야 그것을 원하게 돼 있지, 담이 더 높아져 보라구요. 신세 지겠다고 하면 누가 환영해요?

영계에 신세 지려고 가는 거예요, 영계에 신세 끼치러 가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신세 진 것을 갚기 위해서 가는 거예요. 원금에 이자까지 합해 가지고 갚기 위해서 가야만 하나님도 환영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근본에 들어가서 참사랑은 바라는 거예요. 참사랑은 더 높기를 바라고, 더 높기를 바라는 가운데 위해야 된다구요. 바라고 위하는 것이 없어지면 참사랑이, 수평세계가 없어져요.

그것을 중심삼고 마음도 바라고 마음도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사랑 길을 가려면 말이에요. 몸도 마찬가지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몸 자체가 상대적 기준에서 자기 개체적 자주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또 다른 플러스를 만들어 놨다구요. 이게 문제예요. 그러니 영원히 이것을 벗어나지 못해요.

일심?일체?일념인데, 일념도 그래요. 일념이라는 것은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완성할 수 있는 길인데 그게 뭐예요? 가정정착과 나라와 세계와 하나님 가슴까지 통하게 될 때 ‘어서 와라!’ 하는 거예요. 앞으로 들어가서 뒤로 가게 되면 하나님 자체가 따라서 방향을 달리할 수 있어 가지고 그 아들딸이 가는 대로 따라가겠다고 해야,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에 맞게끔 희망의 신앙기준이 열매 맺힐 수 있기 때문에 기쁘지, 하나님 앞에서 파먹고, 금고에 들어간 돈을 다 써 버렸는데 좋아할 게 뭐예요? 살면서 빚지고 살고 신세 지고 살겠다고 생각하는 자체는 안 되는 거지요.

4대 성인의 수억의 신자들까지 환영하는 것을 거쳐서 4대 성인도 환영한다 해 가지고 참부모도 환영하고 하나님도 환영한다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지, 하나님 앞에 언제나 신세 지고 그러면 하나님이 좋아하겠나? 자기가 어디 가서 막히겠나 생각해 봐요. 불교권도 못 넘어가고, 기독교권도 못 넘어가는 거예요. 예수 이상 위할 수 있고, 5대 성인 이상 위할 수 있고, 하나님 이상 위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요. 그것이 여편네와 아들딸이라구요. 곽정환도 그래? 자기 상대가 자기보다 몇천 배 낫기를 바라? 윤정은!「예.」또 자기 아들딸도 그렇지?「예.」신세 지면 그게 막혀 버려요. 안 통하는 거예요.

여자가 태어나기를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는데, 시집가서 남편을 하나님같이 모시고, 세계의 왕으로 모시고, 할아버지와 같이, 자기 아버지같이, 자기 오빠같이, 자기 아들같이 모셔야 돼요. 그러한 사람들이 ‘어서 와라, 어서 와라!’ 환영해 줘야, 끌어올려 줘야 남자가 하나님 자리에 올라가지요. 하나님 자리에 올라가도 하나님이 바라보던 타락한 세계를 돌아서 가지고 뚫고 나가는 그 아들을 심정세계 저쪽으로, 뒤로 돌아서 가지고 따라나갈 수 있어 가지고 그 자리를 넘어가야만 해방이 벌어지는 것 아니에요?

이 증거한 사람들이 ‘내가 선생님 앞에 통고하고 맹세한 그 기준 이상을 통과하고 왔어, 어떻게 하고 왔어?’ 하면 뭐라고 대답할 거예요? 저 사람들, 영계에 간 상헌 씨니 누구니 이런 사람들이 선생님을 믿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하는 거예요. 그들도 가야 돼요. 교육하면서, 자기가 연단하면서 같이 커 나가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야 깨끗이 정비될 것 아니에요?

천일국 주인 내 가정

수많은 인류 앞에 정면으로 심정을 타고 나갈 때, 그들이 문을 열어 놓고 간 그 길을 따라오겠다고 할 수 있어야만 천일국 주인이 되잖아요? 천일국이 뭐예요? 천일국이 무슨 손바닥만한 거예요? 천일국이 1억2천5백만의 일본만한 거예요? 그 자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하고 있다는 거예요. 천일국이 하늘땅에 하나밖에 없는 나라 아니에요? 거기의 주인이에요.

맹세문이 뭐예요? 천일국 주인?「우리 가정은!」뭐라구요? 우리 가정이 아니라 내 가정이에요. 3대가 들어가니까 우리라는 말을 하지만 내 가정이에요. 그 3대권 우리 가정을 대표한 나예요. 할아버지를 대표하고, 아버지를 대표하고, 자기 남편 아내도 대표하고, 아들딸도 대표해서 천대 만대 조상으로부터 천대 만대 후손까지 대표할 수 있는 그런 자리예요. 그 공식적인 모델은 하나밖에 없어요.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게 변하면 천국 형성이 변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를 선생님이 하라면 한 번 하고는 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영원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훈독회를 되풀이 자꾸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귀하게 여기고 뒤풀이하던 말씀을 중심삼고 그 위에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 말씀에 끌려가면 안 돼요. 올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

다들 훈독회 할 때 영계의 얘기를 하면 다 싫어해요, 모르니까. 모르면 배워 가지고 더 궁금해하고, 내가 알고 있는 세상 이상의 것이 무엇이 있나 해서 그걸 찾아보고, 자기가 영계에 들어가서라도 상헌 씨 모양으로 영계론을 밝히기 위해서 40일 동안 별의별 놀음, 고생하던 거와 같이 탐색해 가지고 재료를 수습해서, 자기가 미지한 사실을 보충해 가지고 그 이상의 것, 이상의 것, 이상의 것을 알겠다고 해야 돼요. 그래야 주인이 돼요.

말씀도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무슨 내용인지 몰라 가지고 처음 듣는 말, 처음 듣는 말이 되면 안 돼요. 처음 가는 동네에 가서 집에 들어가서 주인 노릇 할 수 있나? 천일국이 뭐 한 동네예요? 하늘땅 전체를 말하는데 거기의 주인이 될 수 있어요, 몰라 가지고? 밥 먹는 것보다도, 사는 것보다도, 아들딸 키우는 것보다도 중요한 거예요. 그 길을 정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거라구요. 멋대가리 없이 꺼떡거리고 간다고 해서 누가 상대를 안 해줘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이 책임져야 돼요. 영계에 가 가지고 선생님에게 ‘아이구, 나 여기 있습니다. 선생님, 나를 도와주소.’ 하겠어요? 도와줘야 되겠나, 못 도와줘야 되겠나? 자기 자체가 해야 돼요.

‘맹가네 전성시대’(드라마 제목)라는 비디오를 봤지요? 딸이 교수가 되겠다고 하는데 아버지가…. 아버지가 얼마나 훌륭해요? 그거 그랬다가는 가족이 전부 다 감옥 가는 거예요. 딸이든 누구든 봐줄 수 없어요. 봐줬으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타락 안 시켰지요. 타락하면 얼마만큼 한이 맺힐 걸 알지만 불가피한 거예요. 자, 빨리!

평정시대에 협조받기 위해서는 결의문과 흥진 군 보고를 알아야

『조상들은 후손들에게 재림한 뒤에 영계의 수련소에서 후손들을 본 상황 그대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더욱 심각한 마음을 갖게 되고, 후손들의 죄와 타락성을 벗겨내려고 노력하며, 사탄과 악령들이 최후의 발악을 하는 지금 시대에 있어서 후손들이 행여 잘못될까 봐 필사적으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결의문과 성인들의 말씀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저것을 훤하게 알아야 돼요. 그 길은 여러분이 어차피 거쳐가야 될 길이에요. 나도 빨리 가서 거칠 수 있는 것이 수십년 걸리는 것이 아니라 순식간에 거치는 거예요, 알고 가니까. 지상에서 준비하고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어디 가든지 지옥 갈 수 있는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저나라에서도 상대적으로 갈 길이, 고속도로가 생긴다는 거예요. 깜깜천지가 돼 가지고 밤인데 자기에게 낮이 될 게 뭐야? 불을 켜야 밤에 밝아지지요? 안 그래요?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누구도 다 모르는 것을 했지, 아는 걸 했나? 하나님까지도 안 가르쳐 줘요. 하나님이 사탄세계에 가르쳐 줬으면 벌써 복귀섭리가 끝난 지 오래 됐지. 자, 읽으라구!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거행하신 뒤에 하나님께서는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실체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셨습니다. 세상의 조직이나 여러 나라의 전체 조직이 하나님의 주관 하에서 평정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탄세계는 완전히 하늘의 권한 앞에 무릎을 꿇게 되고 하나님의 전권시대?전능시대가 실질적으로 열려지게 됨을 뜻합니다.』

선생님이 평정시대 도래를 선포했지요?「예.」매사추세츠 주라면 매사추세츠 주 지역이 있으면 여기서 살던 사람, 과거에 성인이 태어났든가 혹은 종교 지도자, 의인이라든가 애국자나 효자들이 있든가 하면, 그런 사람들이, 종교의 성인들이 움직이고 천사가 자기 선한 조상들을 움직일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거예요. 몽땅 움직이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움직여 가지고 축복받은 사람들을 후원하고 아들딸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 사람들이 반대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이거예요.

문을 다 열어 놨는데, 수많은 사람이 가야 할 길을 너도나도 가면서 문을 자꾸 넓혀 놔야 할 텐데, 문을 열지도 않고 닫힌 것을 더 닫으려고 하고 나는 관계없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 그 지방의 성인 열사들이 복을 주겠나, 벌을 주겠나? 자기들이 탕감 받을 수 없어요. 탕감해 주기 위해서 수고한 모든 전부가 열매가 없게 될 때는 그 땅이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땅에 살고 있는 만물이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천리 이치라구요.

그럴 때가 왔어요. 평정시대가 왔기 때문에 여러분이 기독교면 기독교의 예수를 동원하고 예수의 일파를 동원해 가지고 규합시켜 가지고 집중해서 그 지역에 재림 협조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는데, 그 협조를 받기 위해서는 이런 내용, 천상세계의 결의문과 흥진 군이 아버지에게 보고하는 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알고, 그 다음에 누구보다도 이론적인 면에서 자신을 가지고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 제목이 뭐냐 하면 결의문하고, 그 다음에 흥진 군의 메시지, 그 다음에 하나의 뭐?「‘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입니다.」아니야! 엊그제 얘기했던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예요. 그건 상식적으로 알아야 할 거예요. 하나님이 있을 수 있고 영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설파한 내용이에요. 그게 필요하다는 거예요.

자! 얼마나 남았나? 아직도 많이 남았지?「아닙니다. 한 페이지 남았습니다.」그래.

공식대로 살아야지 마음대로 살면 안 돼

『이제는 지금까지의 탕감시대가 지나가고 직접적인 법적 관리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제 잘못하면 용서가 없는 시대입니다. 법에 걸리면 즉결처분하는 때가 오고 있습니다.』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선생님도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데리고 있던 모든 사람들을, 그냥 그대로 시집도 안 가고 결혼도 안 하고 선생님 주변에서 살겠다는 사람들을 다 헤쳐 가지고 축복해 준 거라구요. 법이 그렇잖아요? 창조원리가 그렇지요? 쌍쌍제도로 만들어야 돼요.

그러려면 그 준비로부터 전부 해야 되는데, 그게 그냥 그대로 하루에 되지 않아요. 수십년 동안 그 환경을 거쳐 나오면서 고개를 넘기 위해서, 고개를 넘어갈 때는 쌍쌍으로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 다음에 일가 일족이에요. 사위기대하고 삼대상목적을 중심삼고 천국에 가서 안착하는 거라구요. 이게 공식이 돼 있으니 공식대로 살아야지, 선생님 마음대로 살면 되나? 자!

『이렇게 천법에 걸리지 않고 천국인이 되기 위해서는 순결혈통을 지키고, 심정을 유린하지 않으며, 공금을 약취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오직 참사랑으로 위하여 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 때 한 얘기가 그렇잖아요? 순결을 지켜라, 그 다음에 뭐라구요?「인권을 유린하지 말라.」그 다음에는 뭐예요?「공금을 약취하지 말라.」그 얘기예요. 그게 천법이 되어 있어요. 타락한 후에 거기에 다 걸려 있다구요. 자!

『……지상에서 천일국 회원증을 만들어 회원에 가입할 수 있도록 은사를 내리신 것처럼, 영계의 축복가정인 절대선령들에게도 천일국 회원에 가입할 수 있는 은사를 베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이 다 허락했다구요. 그 사람들이 천일국의 국민증을 가지면 하늘땅에 자랑하고 하나님 앞에 자랑하고 성인들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사건 아니에요? 그게 뭐냐 하면, 참부모를 찬양할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이에요. 하나님도 그렇고, 성인들도 그렇고, 다 그렇지요? 그렇게 귀하게 여겨요? 세상에! 자기가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사는 데 쓰는 카드만큼도 중요하게 안 여기고 있잖아요? 어때요?

세상에! 내가 창피함을 느끼고 있어요. 그걸 누가 귀하게 여겨요? 세상의 무슨 은행카드 하나만큼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생사지권이, 하늘땅이 걸려 있다는 귀한 것으로 아는 녀석이 몇 녀석 돼요? 그거 하나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선생님은 알지만 선생님같이 아는 사람이 있어요?

천일국(天一國)이라는 말, 그 이름이 좋아요.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고, 몸 마음을 중심삼고 내적 외적의 상대기준이 하나되어야만 인식이 결정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수수작용하지 않으면, 운동하지 않으면 느끼지 못해요. 남자 여자도 그렇잖아요? 사랑해서 둘이 내적 외적, 주체 대상이 하나되어 가지고야 서로가 귀한 것을 느끼는 거라구요. 자!

『……영계의 절대적인 선령과 지상의 축복가정들이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천일국을 안착시키는 데 책임을 다하고, 청평에 참부모님을 모실 왕궁을 지어서 그 터전 위에 ‘참부모님 해방과 참부모님 왕권 즉위식’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탕감의 노정만 걸어가시면서 고생하신 참부모님을 편안히 쉬실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흥진 군이나 영계에서는 다 그래요. 참부모님 왕권 수립, 해방을 하기 위해서 총동원하는데, 지상에 있는 여러분이 자기 일족을 해방시켜 줘야 그 일이 가능하잖아요? 흥진 군이 그걸 알고 몸뚱이를 가지고 이 땅 위에 있으면 잘 시간 놀 시간이 있겠나? 한순간이 아깝지. 그렇게 노력하니만큼 그 상대가, 그 결과가 벌어지게 되어 있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을 가지고 위하고 투입하면 되게 돼 있다구요.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도 그렇게 투입해야 돼요. 또 둘이 하나돼 가지고 그것이 플러스되어 가지고 생각을 중심삼고 서로가 투입해야 돼요. 그 투입하는 데서 화(和)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심?일체?일념, 뭐라구요? 일화! 그게 사랑이에요.

사람의 눈이 가는 데 코가 가지요? 냄새가 나더라도 눈이 그리 가지요? 소리가 나도 눈이 거기로 가지요? 입에 대한 모든 전부, 먹을 것이 있어도 눈이 가지요? 만질 것이 있어도 눈이 가지요? 다 눈이 가는 거예요. 눈이 가는 데 따라서 전부 다 화합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래서 눈은 사랑을 표시해요. 하나님의 전체 골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일심?일체?일념이 화합해서 눈…. 눈이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오관이 있는 것이 자기 눈을 보기 위한 거예요? 자기 코, 자기 입, 자기 손이 상대 때문에 있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또 남자나 여자나 상대를 바라는 것이 소원이지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야 할 길이 있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를 소망하고 있는 거예요.

신앙 길에 싫다 할 수 있는 말을 생각한 자체는 어리석은 사람

신앙이라는 것은 인격적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신앙의 ‘신(信)’은 ‘인(?)’ 변에 ‘말씀(言)’을 했지요? 사람이 말씀의 실체가 되어야 돼요. ‘앙(仰)’ 자는 ‘사람(?)’ 가운데 우러르(?)는 거예요. 인격적 신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사랑으로 관리하고 사랑으로 지배할 수 있는 것이 사람과 하나님이지, 만물은 못 해요. 만물은 통과기간이 없기 때문에 영성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자기가 말하는 것은 사랑의 길을 개척하기 위한 것이요, 보고 듣고 움직이는 거기에 보조를 이루어야 되는 것도 사랑의 길을 구체화시키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부자지관계 상하관계, 부부관계 좌우관계, 형제관계 전후관계가 다 필요하지, 하나도 뺄 수 없어요. 동생이 없는 사람은 동생을 몰라요. 형님이 없는 사람은 형님을 몰라요. 남자 앞에 여자가 없으면 여자를 몰라요. 사랑을 몰라요. 부모가 없으면 자식은 사랑을 몰라요. 또 자식이 없으면 부모도 사랑을 몰라요. 그게 공식이에요.

그래서 부모가 죽어도 슬퍼하고 자식이 죽어도 슬퍼하고, 아내가 죽어도 남편이 죽어도 슬퍼하고, 형님이 죽어도 동생이 죽어도 슬퍼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의 공식, 범주, 카테고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빼놓으면 피해를 입기 때문에 슬퍼하는 거예요. 우주 공법은 그걸 보호하게 되어 있지, 그게 결여되면 추방해 버려요. 추방하는 힘이 슬픔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우리 마음도 그렇잖아요? 마음대로 되면 좋고 안 되면 슬퍼지는 거예요. 그 슬프다는 자체는 우주의 공법이 ‘탈선했기 때문에 너는 그 공적 궤도권 내의 보호를 받고 살지 못한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벗어나는 것은 자기가 고통스럽더라도 고통을 넘어서 위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투입하고 더 투입하겠다면 넘어가는 거예요. 방법이 그것밖에 없어요.

탕감 길은 어려운 자리에 있는 자신이 더 어려운 길을 감으로 말미암아 현재의 어려움을 넘어가고 천운이 나를 밀어 주는 거예요. 여기서 싫다고 하면 천운이 스톱됐는데 더 하려고 하면 밀어 줌으로 말미암아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장을 볼 때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가면 천운이 보호하는 거예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넘어간다는 거예요. 막히지 않고 담을 훌훌 넘어간는 거예요. 천운이 넘겨 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 길에 싫다 할 수 있는 말을 생각하는 자체는 어리석은 사람이에요. 선생님도 그랬어요. 믿음의 대표자는 베드로라고 했어요. 사랑의 대표자는 예수예요. 사랑과 믿음과 소망인데, 소망이 뭐예요? 소망은 미래의 세계 아니에요? 그 중심이 뭐냐 하면, 제일 중심이 뭐냐 하면 사랑이에요.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투입 안 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박사학위 하나 받는 게 얼마나 힘들어요? 밤이나 낮이나 투입해야지요. 그 투입한 자체를 천운이 알아주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높임을 받는 거예요. 높이는 것이 박사 한 사람이 아니에요. 그가 갖고 있는 가정과 나라를 높이기 위한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 다음에 아무리 고생을 했더라도 자기를 중심삼고 자주적인 입장에서 자각하고 살게 되면 그것으로 끝나요. 그 나라와 그 세계하고 하등 관계가 없는 거라구요.

그것을 보면 가정이 원수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가정을 위하는데 주인 된 자리에서 가정만 위하게 된다면 나라와 세계를 잊어버리고 산다는 거예요. 그게 원수예요. 가정이 원수예요. 가정이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 가야 할 텐데, 가는 데 방해되면 원수가 되는 거지요. 그걸 넘어야 돼요. 그래서 그것이 원수 같은 나라라 해도 죽을 각오를 하고 그 이상의 것을 위해서 내가 더 십자가를 지고 고통을 받겠다고 하면 넘어서는 거예요. 그 골짜기를 넘어가서 올라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수난 길이, 핍박이 무섭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통일교회의 선생님도 그런 거예요. 세계적 반대를 거쳐야, 그 이상의 길을 가겠다고 해야 넘어서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는 못 넘어서요. 핍박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자기 자체가 높은 데서부터 저 아래까지 갈 수 있는 길을 닦아 가지고 거기에서 죽겠다고 해야 돼요. 살아서 거기까지 갔으면 또다시 투입하니 천운이 밀어 줄 수 있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그 어려움을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천운이 뒤를 밀어 주기 때문에 사탄은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해양환원이니 육지환원이니 그런 선포를 한 거예요. 그런 말이 성경에 있나? 몇십년 몇백년 전의 일을 끌어당겨 가지고 하기 위해서는 선포해 놓고 가려 주는 거예요. 하늘을 위해서 모험을 하게 된다면, 그 자체에 그 환경을 넘어설 수 있는 교량이 생겨나고 고속도로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짧은 40년 동안에 몇천만년 역사를 단축시켜 넘어설 수 있었다는 거예요. 모험해야 되고 자기 생명을 걸고 결투해야 돼요. 현재의 입장에서 안일을 도모하는 사람은 거기에서 끝장나는 거예요. 사람의 욕망은 더 큰 것을 찾아가려고 하지요?

얼마나 남았나?「몇 줄 남았습니다.」몇 줄? 끝내자!

자연의 순리에 따라가야

『……참부모님! 저희를 믿으시고 이제는 편히 안식하시옵소서. 그리고 옥체 보존하시옵소서. 2002년 1월 1일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소자 흥진 올리옵나이다.』

흥진 군이 선생님에게 쉬라고 하는데 내가 쉬면 여러분도 쉬려고 안 그래요? 선생님이 쉬겠다고 하면 여러분들은 선생님 몇 배 하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잖아요? 전쟁을 하고 있는데, 부모가 병이 나서 누워 있으면 부모를 버리고 전쟁마당에 나가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이제 한국 나이로 84세예요. 얼마 남았나? 오늘이 며칠이에요? 6일이니까 25일 남았나? 한국 나이로는 여든 넷이에요. 미국 나이 숫자 그것이 맞는 것이 아니라구요. 만 몇 년하고 몇 개월이라고 하는데, 그거 얼마나 복잡해요?

여든 네 살 났으면 이제는 쉬어야 할 때도 왔지 뭐. 곽정환은 어드래? 곽정환도 쉬고 싶은 때가 있지? 지금 예순 일곱?「일곱이 됩니다.」그래, 옛날하고 좀 다르지? 자는 시간이 더 필요하고 다 그렇지? 어드래?「그렇습니다.」그렇지! (웃으심) 그건 자연 현상이라구요. 자연의 순리에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아무리 하나님 앞에 기도했댔자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전부 기도해 가지고 천년 만년 살면 어떻게 되겠나? 안 죽겠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갈 때는 다 그 준비를 해야지.

그래서 내가 영계에 가서 할 것을 지상에서 전부 다 연결시켜 놓고 가야지, 저나라에 가 가지고 ‘지상에서 완성을 바라고 나왔던 참부모가 영계에 대해서 한 것이 무엇이오?’ 하면 뭐라고 하겠나? 영계를 해방시킬 수 있는 처리를 해놓고 가야지. 그런 입장에서 보게 되면, 영계에서 결의문을 선포하고 흥진 군도 가서 길을 닦아 놓았는데 해방이 시작됐나, 안 됐나? 그걸 영원히 계속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거기에 가서 하지 않더라도 자기들을 시켜서 다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 시대가 달라졌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내가 공적으로 안 나서요. 이번에도 그래요. 이게 마지막이기 때문에 오늘 가게 되면 여섯 시에 목사들 20명을 다 모이라고 했다구요. 이 녀석들한테 가르쳐 줄 것이 그거예요. 결의문, 그 다음에 아들의 사명! 아들딸이 됐으니 흥진 군을 대신해라 그 말이에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5권(‘세계평화와 통일에 대한 문선명 선생의 비전과 실천’ 제5권)의 첫 번째 연설문이에요. 하나에서부터 전존재로, 그런 내용이라구요.

힘과 작용과 주체 대상의 관계

그것을 다시 읽어 보자. 다 끝났지? 어제 강연문! 그 제목이 뭐인가?「‘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입니다.」제목이 그거야? 그거 다시 읽어 봐요. 필요한 거예요. 1970년대에 했지?「예. 1972년에 하셨습니다.」그때 선생님이 생명을 걸고 저런 얘기를, 남겨놓고 가야 할 얘기를 한 거예요.

이제는 세상의 과학자들도 그래요. 힘에 의해서 우주가 존속한다는 거예요. 힘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에요. 힘이 있기 전에 작용을 해야 돼요. 전기의 힘이라는 것이 플러스 마이너스 작용에 의해서 나오지, 힘이 몽땅 나오나? 작용하기 위해서는 뭐냐? 혼자 작용을 못 해요. 쌍쌍이, 주체 대상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걸 몰라요. 그러니 근원을 모른다구요. 주체 대상을 모르고 작용을 모르고 ‘힘이 나왔다. 우주는 힘에 의해서 존재한다.’고 하는 거예요. 그 논리가 얼마나 모순되는가 하는 것을 헤쳐 놔야 돼요.

그러려면 뭐가 귀하냐 이거예요. 힘이 귀한데, 주체가 있으면 주체가 귀한 것도 아니에요. 주체의 소원이 뭐냐?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사랑이상이에요. 참사랑이에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참사랑의 길을 완성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루지 못해요. 아무리 하나님이라고 해도 대왕마마로 억천만세의 권위를 가졌더라도 그 양반 혼자로는 안 된다구요. 기쁠 수 없어요. 사랑은 절대 상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나오는 것이 뭐냐? 광장에서 혼자 이렇게 해도 미치광이 취급을 하지만, 조그만 손수건이라도 들고 춤을 추면 그건 정상적이라는 거예요. 상대가 무한히 가치 있다는 것을 들고 나오는 거예요. 그걸 연결시켜 가지고 마음세계의 작용까지….

작용하는 데는 반드시 손해나는 데서는 작용을 안 해요. 통일교회의 여러분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이 손해나서 좋아하지 않아요. 좋아하면 할수록 이익이 나니까 자꾸자꾸 자꾸자꾸 자꾸자꾸 점점 가까이 더 가고 싶은 거예요. 마음이 그렇지요? 우주의 근본인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 앞에 더 가고 싶은 거예요. 가고 싶은 자리가 뭐냐 이거예요. 친척이 아니에요. 사위가 아니에요. 며느리가 아니에요. 아들딸이에요. 아들딸 가운데서도, 아들 중에서도 장자, 딸 중에서도 장녀, 맏아들 맏딸이에요.

하나님이 그 맏아들 맏딸로 지은 것이 아담 해와라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시작이에요. 그렇게 시작된 아담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남자의 완성은 여자가 시키는 것이고 여자의 완성은 남자의 사랑을 중심삼고 체휼해야 되는 거예요.

원수의 핏줄을 찾아 나오면서 고통 받은 하나님을 알아야

부모들도 그렇잖아요? 딸을 공부시켰는데 올드 미스가 되어 가지고 삼십이 넘어 서른 다섯, 여섯이 된다면 박사학위가 열 개 있더라도 누가 데려가려고 안 해요. 박사를 표준해서 데려갔다가는 큰 야단이에요. 시집갈 데가 없어요. 첩이 아니면 어디 흘러갈 데가 없어요. 바라는 것이 틀려서 그래요. 20대 꽃다운 청춘시대에, 좋은 시대에 상대를 묶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공부가 문제가 아니에요. 혈통이 문제라구요. 핏줄을 남겨야 돼요. 남자의 사랑 여자의 사랑, 남자의 생명 여자의 생명이 핏줄을 남기지 않으면 그거 다 허사예요. 일대로 다 끝나요. 다 끝나지요? 아담 해와가 핏줄을 남겼어요? 하나님이 바라는 핏줄을 못 남겼잖아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잖아요?

핏줄을 만들 수 있는 기관이 고장나 가지고 원수의 핏줄을 이어 놨으니, 그것을 깨끗이 씻어서 자기 아들딸보다 몇백 배 사랑할 수 있는 마음 이상의 가중된 마음을 안 가지고는…. 원수의 핏줄을 하나님이 찾아 나오면서 사랑하겠다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갖추기 위해서 얼마나 고통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세상으로 말하면, 놀부 흥부라는 말도 있잖아요? 본처와 첩이라든가 주류와 방계, 적자와 서자!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서자를 왕자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서자를 그 나라의 왕자 중의 왕자, 장남 장녀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지 않으면 복귀가 안 돼요.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복귀가 왕권복귀지요? 직계자녀들이 서자를 길러 가지고 왕자 왕녀, 왕권 이상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루려던 모든 완성의 이상을 사탄 앞에 전수해 가지고, ―하나님이 반대를 하지 않아요.―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왕권과 왕의 나라 백성을 사랑하던 이상의 마음을 갖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사탄이 굴복할 길이 없어요. 사탄세계의 핏줄을 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일 귀한 것이 주체와 대상 관계예요. 운동할 수 있는 출발이 뭐냐 이거예요. 주체 대상을 가지고,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어서 사랑하고 생명줄을 연결하고 아무리 해도 핏줄이 남지 않으면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핏줄, 해봐요.「핏줄!」무슨 핏줄? 하나님의 핏줄이에요. 사탄의 핏줄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원통하고 살아 있는 그 자체를 다리로부터 전부 잘라 버려 가지고 독수리 밥을 시켜도 한이 풀리지 않는 그 자리까지 가야 돼요.

하나님의 복귀역사가 쉬운 일이에요? 적자는 아니지요? 서자를 중삼삼고 나오는데 서자가 뭐예요? 노비라든가 세상에 할 수 없이 태어난 아들딸 아니에요? 그 아들딸을 그 나라의 왕보다도, 그 나라의 왕자 왕녀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마음, 그 나라의 주권을 사랑하던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지 않으면 사탄이 굴복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나왔다는 것을 생각할 때,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에요?

선생님이 그런 걸 알고 나서 이 복귀의 길을 가고 싶었겠나, 안 가고 싶었겠나? 가고 싶지 않아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아버지예요. 아버지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자식이 가야 할 길은 부모를 자식이 잘못해서 이렇게 만들었으니 이것 책임하기 위해서는 그 몇백 배 수난을 받더라도 가겠다고 하는 결심이 섰기 때문에 이 길을 가지, 탕감복귀의 길이 얼마나 비참한지 알아요?

천만 배 고생을 하더라도 소화하고 탕감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왕자 왕녀의 자리에, 하늘나라의 황족권 자리에 서게 될 때에 얼마나 부끄럽고 얼마나 민망스럽겠나? 여호와의 집에 가서 안방에 들어가 살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반열에 서게 될 때에 부끄러운 그 모습을 어떻게 피할 거예요?

천만 배 고생을 하더라도 감사히 소화하고, 영계에 가서 당할 비참한 사실을 땅 위에서 몇백 배 탕감하고 가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천 번 죽어도 감사하고 만 번 죽어도 감사하겠다고 그 길을 달려가면서, 다리가 찢기고 팔이 찢기더라도 사지가 다 없어서 머리하고 몸뚱이로도 굴러서 가겠다고 하다가 깨져 나가게 되면 그건 하나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역사적 전통으로 교재를 삼는 거예요. 그 간 전통으로 만민의 교재로 삼아 가지고 하늘나라 건국의 용사의 전통으로 세워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못 할 놀음이 어디 있어요?

죽는 건 간단한 거예요. 총 한번 꽝 하면 죽는 거지요? 앓고 호흡 곤란을 일으켜서 고통 받으면서 죽는 것보다도 그게 얼마나 간단해요? 그렇다고 해서 멸망하지 않아요. 이 땅 위에서 잘 살고 생명의 한계선을 넘어 신음하며 병상에서 죽어 가는 사람보다도 더 높은 자리에 가는데, 주저할 게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통일교회 녀석들 중에 선생님을 따라갈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어요? 하나님이 나는 여호와라고 세 번씩 강조하면서 저런 격려의 말을 해주었는데, 하나님이 칭찬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그럼으로 말미암아 메시아의 자격, 참부모의 자격, 하나님 대신 할 수 있다 하는 자리를 잡는 거예요.

자리를 잡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 대신 행차할 수 있는 거예요. 승리한 모든 것이 틀림없으니, 그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후대의 인간들이 갈 수 있는 하나의 표제로서 제시해 가지고 그 제시된 표제를 거치지 않고는 천상세계 여호와의 집에 가서 살 수 없다는 공식이 되는 거라구요.

저나라에 가서 그래요. 아무리 원리강의를 한다 하더라도 자기 자체들이 머무를 수 있는 자리에 자체가 가기 때문에 자기가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헌 씨가 하는 것보다 열심히 하라는 거예요. 열심히 하겠나, 쉬겠나? 선생님을 보기에 미안할 것 아니에요? 천상세계의 일까지도 책임지고 그걸 맞추기 위한 놀음을 하는데, 자기가 알고 보니 미안해 가지고 밤이야 낮이야…. 그런 일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고맙고 감사해야지요. 김영순도 그래.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니까 안 되는 거예요. 죽어요.

자, 그거 읽어 보자! 저게 상대가 필요하다는 얘기예요. 주체 대상이 없으면 작용을 안 해요. 손해나는 데서는 작용 안 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자다가 깨 가지고 갑자기 일어나서 나쁜 일을 하려면 마음이 ‘야, 이놈의 자식아!’ 하고 충고하지요? 손해나니까. 상대가 필요하니까. 그래서 상대기준을 못 찾고 있는 마음세계라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잖아요?

자, 읽어 봐요. 그런 걸 알고 전부 다 풀어 나가야 된다구요. 저것을 참고해서 결론을 내는 거예요. 결론은 간단해요. 저때에 저렇게 말한 것은 왜냐? 상식이 없는 일반 사람들한테 절대 필요한 말이에요. 잘 들어 보라구요.

「본 말씀은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강연회 강연문입니다. 날짜는 1972년 2월 3일부터 20일까지입니다.」

그때가 얼마나 공산당하고 싸우던 때예요? 아이구! 여자들을 시켜 가지고 하이힐을 신고 공산당 책임자의 사채기를 차라고 얘기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 년이에요?「30년입니다.」30년이 지났어요. 30년이 지난 것을 잊어버리지 않아요. 실감나지요.

이 얘기를 하게 되면 어떤 자리에서 얘기했다는 것을 알고 그때 기분으로 확 돌아가요. 또다시 싸우고 싶은 용기가 솟아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은 그렇지 않지요? 그게 문제라구요. 자, 읽어 보라구!

(‘세계평화와 통일에 대한 문선명 선생의 비전과 실천⑤’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종교연합운동≫ 부록 : 종교연합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주요 연설문 중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 훈독)

『……그 양심작용은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최고로 올라가라고 재촉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바라는 거예요. 그걸 위해야 된다구요.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창조가 불가피한 거예요. 자!

『……오늘날 그것이 맹목적으로 자기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저절로 그렇게 됐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기 자신이 그것을 알아서 전체에 대비하여 나설 수 있는 지식적 기대 위에 서 가지고 출발한 존재가 아닌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 철학에서 사유와 존재문제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 물질이 먼저냐, 생각이 먼저냐? 생각이 먼저예요. 자! (끝까지 훈독 후 김효율 회장 기도)

오늘 효율이랑 워싱턴에 가게 되면 목사들이 모이는데 저것을 읽어 주고 그럴 수 있는 준비를 하라구. 결의문이라든가 흥진 군의 편지하고 저 말씀!「예.」시간이 몇 시가 됐나?「여덟 시 반입니다.」여덟 시 반? 자! (이후 조찬과 대화) *

복귀섭리역사와 하나님의 조국

(경배식 후에)「참부모님을 모시고 말씀을 먼저 훈독하겠습니다. 저 뒤에 자리가 부족한데 2세들을 앞에 앉힐까요?」그러라구.「뒷좌석에 자리가 부족한데 앞으로 앉으세요. 2세들은 앞으로 나와요.」

어제 참석했던 목사들 다 돌아갔나? 어제 축복받은 목사들 다 돌아갔어?「예. 오늘 주일날이니까요 거의 다….」전부 다?

타락이 없던 세계에는 하나님과 영계를 모를 수 없는 것이 원칙

조용히들 하고, 내 한마디할 건데, 들어 보라구요. 여러분 지금 축복받은 가정들이라는 것은 본연의 세계, 타락이 없었던 세계의 복귀된 가정이다 하는 생각을 해봐요. 그러면 타락이 없었던 복귀된 그 세계에 있어서는 하나님을 모를 수 없고, 영계를 모를 수 없다는 것이 원칙이에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의 여러분이 아무리 축복받았다 하더라도 천상세계의 하나님의 입장을…. 5대 성인, 현철들, 그 다음에 모든 종단을 중심삼은 신자들이 모여 있지만, 그 모든 모여 있는 자들이 하나님을 전부 다 잘 알고 하늘나라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 사람들도 하나님을 다시 알아야 되고, 하늘나라를 다시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 지상에서 참부모가 나타나서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영계에서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지상이 아벨권이기 때문에, 가인권 천상세계가 아벨권 지상세계를 대해서 형님과 같이 모시기 때문에 여러분이, 예수를 믿고 불교를 믿고 다 하지만 여러분이 그 종주들보다도 앞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들한테 배울 게 없습니다. 그들이 가르쳐 준 역사적인 모든 재료를 가지고 본연의 세계에 돌아갈 수 없어요. 본연의 세계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은 무엇이냐? 참부모가 와서 밝혀 준 내용, 하나님의 심정세계로부터 안팎의 모든 역사적인 섭리관적인 입장에서 가르친 그것을 중심삼고 해방된 본연의 세계에 정착할 여러분은,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본연적으로 알아야 되고, 영계를 본연적으로 알아야 할 입장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그것을 지키지 못하고 그 내용과 더불어 일치하지 못한 생활을 하게 되면, 그 차이에 해당하는, 하늘나라의 여호와의 집, 보좌 앞에 먼 거리에 존속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제 2000년을 넘어서 3000년 시대에는 완전히 하나님과 영계를 알아야 할 시대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어제까지 지내던 그런 방향을 틀어 반드시 180도 돌아선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걸 위해서는 하나님 왕권 수립과 천지부모안착생활권대회를 했고, 그 다음에 천상지상화합통일대회를 했어요. 그것을 중심삼고 천지부모를 중심삼은 해방성화식을 끝내고, 그 다음에는 천일국평화통일 평정안착시대까지 넘어왔어요.

이건 뭐냐 하면, 지난날의 모든 사탄세계의 흔적을 완전히 끊어 버리고 본연의 세계의 영계와 육계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가정으로서 완전히 하늘 가정을 알고, 하늘나라와 하늘의 조직 전체를 확실히 안 중심적 가정에 섬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간 모든 성인 현철들도 같은 자리에서 이것을 알고 지상에 내려와서 평준화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태어난 지역에 성인이 나타났으면 그 성인, 그 다음에 위인들이 태어났으면 위인, 애국자가 나타났으면 애국자, 혹은 효자가 나타났으면 효자들이 전부 다 모여 가지고 자기 태어난 지역에 해당할 수 있는 책임을 지고 재림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 조상들을 앞에 세워 여러분과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혼자 산 지금까지의 그 습관적 생활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훈독회가 가르쳐 주는 것이 뭐냐 하면, 지난날의 모든 과거지사는, 불경이고 무엇이고 다 기억할 필요가 없어요. 이제부터 부모님이 가르쳐 주는 훈독회 내용을 중심삼고 새로운 역사관을 지니고 나아가야 돼요.

아무리 미국 국민이라도 미국이 하나님이 세운 나라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택해서 끌고 왔지만 끝날에 와 가지고 다 망하게 돼 있어요. 거기에 속한 모든 칸셉(concept; 개념)을 일소해 버리고 새로이 개조해야 됩니다. 혁명을 해야 된다구요. 혁명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혁명, 해보라구요.「혁명!」혁명이 영어로 뭐예요? 레볼루션(revolution), 그렇지요? 혁명해야 된다구요.

주류사상에 보조를 못 맞추면 법적 시대에 처리를 받아

그렇게 알고, 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걸 확실히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전반적인 면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생활 환경에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보조를 못 맞추면, 맞출 때까지 먼 거리에서 수많은 담을 넘어서 다시 교육받아 가지고 가야 할 엄청난 수난의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정신 똑바로 차려야 되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훈독회는 영계에서 무슨 식? 오늘 뭘 한다고 알고나 있어요?「저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아니, 자기가 알고 있느냐 말이야?「5대 종단….」그게 뭐야?「지도자 결의대회입니다.」결의대회야.

결의대회가 역사에 있어서 얼마나 엄청난 사실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성인들이 지금까지 아무리 자기 교리를 가르쳐 주고, 아무리 자기가 잘 믿었다 해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왕래가 안 됐다구요. 전부 막혀 버렸어요. 결의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통일적인 한 주류사상이 돼 가지고 영계 육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영계가 주류사상으로 그렇게 나가니만큼, 형님의 자리에 간 가인권이 지상에 있어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아벨권의 그 도리를 따라 가지고야 영계가 주류가 되는 거예요.

그 주류 된 영계의 수많은 사람이 형님으로 먼저 났으니 그들을 축복해서 재림시켜 가지고 여러분 가정을 보호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가정들이 만약에 뜻대로 안 가게 되면 법적 시대에 있어서 처리를 받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잘못함으로써 원리적인 법에 걸려 가지고 저 지옥에 거꾸로 꽂힌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지금까지 그렇게 마음대로 나가다가는 자기 조상들, ―사탄이 아니에요.― 조상들과 여러분의 종주들과 여러분의 충신들이 와 가지고 여러분 자체를 탕감시켜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수고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게끔, 탕감복귀를 중심삼고 그냥 데려간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점점 그런 시점이 다가오니만큼 새로이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일체화될 수 있는 생활 이념권을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국가 기준을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나라가 없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없다구요.

하늘나라가 우리가 가야 할 고향이요 조국

그런 의미에서 미국이 여러분 나라가 아니에요. 선생님은 한국이 자기 조국이 아니에요. 이건 다 타락한 이후에 사탄에 지배받던 더럽혀진 나라들이에요. 이걸 일소해 버리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본연의 타락이 없었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정착한 이상적 가정이 뭐냐 하면 천일국 주인이에요, 주인.

여러분이 천일국 주인이 됐어요? 된 것이 아니에요. 이제부터 되기 위한 거라구요. 그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선생님이 재림주니 참부모니 그 자각을 할 때까지는 그 반대적 입장에서 승리하고 나서야 자리를 잡아 나가요. 여러분도 천일국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그냥 그대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2세들도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세상의 더럽혀진 것을 전부 다 청산해 버리고 깨끗한 기준을 자기 사는 환경에서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고 가야만 천일국 주인이 되는 거라구요. 주인이 다 된 게 아니에요. 똑똑히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 2세라고 다 훌륭한 게 아니에요. 2세는 1세들이 못 한 모든 것을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미 아비들 다 여기에 참석했는데, 그 아들딸들을 잘 길러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알겠나?「예.」축복가정, 손 들어 봐요. 축복가정, 손 들어 보라구요! 여기 다 손 드는데, 왜 대답이 이렇게 시원치 않아?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언제나 맹세의 첨단에서 날아 올라가야지 내려가면 안 되는 거예요. 올라가야 된다구요. 맹세한 것을 실천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괜히 이거 시간 낭비하고 이 놀음을 하는 줄 알아요?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면 안 되고, 하늘나라에 대해서 모르면 안 돼요. 거기가 우리가 가야 할 고향이에요. 조국이라구요, 조국.

그 조국은 하나의 세계예요. 통일된 세계예요. 너나할것없이, 여기 오색인종이 차이가 있을 수 없어요. 백인 흑인 황인종, 무슨 종파, 무슨 장관, 대통령이 차이가 없어요. 형제예요, 형제. 그런 것을 알고 준비해 가야 저나라에서 무사통과하고 어디든지 통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국경이 전부 다 막혀 버려요.

해방된 여러분 축복가정이 자리잡도록 하기 위해서 문을 열어 놓았지만, 문을 열어 놓았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문을 만들 줄 알고, 문을 열 줄 알고, 들어가 살 수 있는 환경까지 만들어서 들어가야 한다구요.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것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러분 자신들이 살 수 있는 시설을 본떠 가지고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이 훈독회가 중요한 거예요. 어저께도 기도하는 것을 보니까 무슨 뭐 참부모는 빼고 ‘예수 이름으로’ 한다고 하는데, 내가 예수하고 관계가 뭐 있어요? 예수를 배우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예수님도 영계에 가 가지고 선생님한테 배워야 돼요. 그래서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그런 기도를 하지요? 내가 성경에서 배울 게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여기 양창식? 응?「예.」금을 그어야 돼요. 하늘나라의 문턱을 넘어가는 그 문턱은 하나밖에 없어요. 둘이 아니에요. 예수하고 손잡고 들어갈래요? 못 들어가요. 예수의 형님이 돼야 한다구요.

먼저 축복받고 아들딸을 낳았다는 것은 뭐냐? 영계의 어느 성인들도 부부가 돼서 살아 본 적이 없는 거예요. 먼저 들어갈 수 있는 형님의 자리, 누님의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왕자 왕녀로서 장손 장녀가 돼 가지고 천국문을 바로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탕감해서 재창조해 들어가는 놀음이라구요. 재창조가 무슨 놀음거리인 줄 알고 있어요, 전부 다.

타락 세계의 더럽혀진 몸 자체로는 천국 문으로 들어가지 못해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사람은 죽어요. 반대예요. 가던 길을 180도 돌이켜야 됩니다. 살고자 하면 죽는 거라구요. 타락한 세계의 그 웅덩이에서 살던 더럽혀진 그 몸 자체로는 천국 문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한 것이 뭐예요? 천지부모 안착 뭐라구요? 생활권 대회로부터, 그 다음에는 천상지상화합통일대회를 했지요? 그 대회와 더불어 뭘 했어요? 천일국평화통일을 위한 해방 성화식을 했어요. 성화식을 했기 때문에 천일국평화통일 평정시대예요.

천일국이 뭐예요? 영계나 육계나 평정, 같은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들어가 살아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하나님과 같이 살아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의 아들딸이 하나님과 같이 돼야 되는데, 그렇게 돼 있어요? 세상에! 더럽힌 그 누더기 보따리를 써 가지고 뭐 축복받은 2세라고 자랑하지 말라 이거야! 똑똑히 들어야 돼. 확실히 금을 그어야 돼. 알겠나?「예.」

금년이 이제 3주일 남았어요. 지나가기 전에 확정짓기 위한 결판 기도를 칼을 꽂고 부처끼리 해야 돼요. 여러분이 부처끼리 손잡고 기도하는 것은 우주를 품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우주를 품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주를 품지 못했어요, 하나님과 더불어. 그걸 품어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남자는 바른손, 여자는 왼손을 잡아요. 힘으로 당겨 주기 때문에 돌게 돼 있어요. 돌고 당기면 하나되게 돼 있다구요. 당겼다가 풀게 되면 또…. 숨쉬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놀음을 하기 위한 거라구요. 이걸 괜히 한 줄 알아요? 하나님을 가운데 모시고 자기 가정이 이 인류와 하늘땅을 품고 소화시키기 위한 주인의 자리에 서겠다는 맹세의 제물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에 게으른 사람은 앞으로 천국 못 들어갑니다. 밥 먹는 것보다도, 자는 것보다도 우선해야 돼요. 시간이 모자라 가지고 훈독회 책을 읽다가 밤을 새워 가면서 눈물을 흘리는 날들이 계속되지 않는 사람은 가짜예요. 선생님이 그 말씀을 찾기 위해서 앉아서 흥얼흥얼 기도하고 비나이다 한 줄 알아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사지사판에 들어가 가지고 결정한 말씀들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라구!

죽어 영계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확실히 가르쳐 주지 않아서 나 모르고 여기 왔다는 그따위 수작 하지 말고 똑똑히 기억하라구요. 선생님이 가는 길과 여러분이 가는 길이 같아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는 길과 아버님이 가는 길이 같아야 돼요. 같지 않으면 천국과 관계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결의대회예요.

결의대회를 하나님이 허락을 받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결의대회를 하기 위해서 선생님의 허락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5대 성인들이 때가 돼서 하나될 수 있는, 영계의 모든 구덩이를 메우고 높은 산을 평지로 만들어 가지고 화합할 수 있는 준비가 다 됐으니 하나님이 천지부모님 앞에 ‘이것을 해결하기 원한다.’ 한 거예요. 타락한 거짓 부모가 담을 세웠으니 풀어 주는 것은 하나님이 못 해요. 하나님이 할 것 같으면 아담 해와의 타락도 안 시켰어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스털링스? 예수 이름으로 구원 못 받습니다. 공자, 석가, 마호메트 이름으로 못 받습니다. 내가 20년 전에 뭐 예수니 공자니 석가모니니 마호메트니 다 내 제자라고 했더니 얼마나 야단을 했는지 몰라요. 알지도 못하는 녀석들이 반대해 가지고 그거 통하지 않아요. 확실히 자기 갈 길을 알았으면 확실히 가야 돼요. 우물쭈물 했다가는 안 돼요. 잔칫날 신랑이 됐는데 말 타고 신부를 찾아가야 될 텐데 말도 안 타고 가겠다고 하면 되나요? 못 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법을 따라가야 되는 거라구요. 알겠나? 알겠어?「예.」

자신의 설자리를 알고 가야

양창식!「예!」똑똑히 하라구.「예.」나 이상 엄격해야 돼. 나 이상 철저해야 돼. 다들 그래요, 여기 책임자들은. 훈시예요. 이런 훈시를 안 해줬다는 말, 영계에 가서 ‘아이고, 선생님, 대회를 많이 하면서 왜 확실히 가르쳐 주지 않았소?’ 그런 말을 하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발길로 차 버려요. ‘이 자식아! 무슨 수작이야?’ 하는 것입니다.

원리 말씀을 모르고 질문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다 가르쳐 줬는데 책을 읽고 질문하라는 거예요. 그 책에 여러분이 모르는 사실들이 여러 곳이 있어요. 그걸 발견한 사람이 누구예요? 성경에 기록된 것도 다 알지 못해 가지고 흘려 버리고 다 이런 것을, 선생님이 지금까지 하늘나라의 비밀로 남겨 놓은 것을 자기들이 알 수가 없어요. 선생님 따라다니면서 묻고 해야지요.

자기가 따라다니면서 하늘을 소개하는 가운데 뛰쳐나와 가지고 말할 수 있는, 우연한 시대에 말을 알아 가지고 자기가 하늘나라의 보화의 열쇠를 가지고 가겠다고 해야 하늘 보좌 앞에 가서 부끄러움이 없는 거예요.

잘났다고 하지 마요. 선생님이 잘났다면 얼마든지 잘났다고 생각할 테지만 누구한테도 얘기 안 해요. 세상을 한꺼번에 다 들이 패 버리고 없애 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하나님 때문에 못 해요. 그러려면 하나님을 먼저 없애 버려야 돼요. 아담 해와도 없애 버려야 돼요. 그러면 없애 버릴 것도 없다는 거예요. 할 수 없으니 원수를 사랑하는….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메시아라는 사람, 참부모라는 사람은 사탄보다도 하나님이 더 미워했습니다. 선생님을 하나님이 사랑 못 했어요. 기도해 보라구요. ‘너 뭐가 된다.’ 한 다음에는 감옥에 처넣어요, 감옥에. 양창식이 했으면 미국의 구덩이에 처넣어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하늘이 부정하더라도 따라 올라와야 돼요. 나중에는 사탄까지도 하나님 뒤에 따라가야 돼요.

오시는 아담 완성자가 소생?장성급에서 완성자 책임분담 고개를 넘어서게 될 때는 사탄도 따라가는데, 그 사탄 앞에 오실 수 있는 참부모를 사탄 이상 시험하는 거예요.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너 때문에 이렇게 됐다는 것을 하나님이 가르쳐 주기 위해서 붙들고 용서를 빌어야 돼요.

‘내가 천번 만번 희생당하더라도 완성을 바라보는 원리원칙에 입각한 그 양반은 당신이 사랑해야 하고, 나도 사랑해야 되겠습니다. 나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내가 사랑하고 그를 해방해 주기를 바라니 그러지 마십시오.’ 하고 돌아서야 지상 천상이 찾아지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외로운 사람이에요. 부모가 있어도 부모가 못 되고, 형제가 있어도 형제가 못 돼요. 하나님이 참부모인데 참부모가 못 되고, 하나님이 주인인데 주인이 못 되고, 하나님이 스승인데 스승 노릇을 못 했어요. 반대예요. 엄격한 스승은 시험을 쳐야 되는 거예요. 또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부모 이상 수난 길에서 남아져야만 돼요. 그래야 상속해 주는 거라구요.

가짜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을 중심삼고, 그 역사를 중심삼고 자랑하는 것은, 앞으로 영계에 있는 조상들, 영계에 갔던 사람들이 찾아와서 자기 책이 도서관에 있는 것을 불사르라고 명령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내가 청산 안 해도 그렇게 돼요.

이런 엄청난 사실이 이제 전개돼 간다는 사실을 알고, 자기 자신을 알아야 돼요. 자신을 몰라 가지고 뜻을 알 게 뭐야? 자신의 설자리를 몰라 가지고 동서남북 방향성을 가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21세기로 넘어서면서, 3000년대를 넘어가면서 하나님과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왜? 타락하기 전 본연의 세계에 돌아가야 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이 누구냐? 내 아버지 어머니요, 내 가정의 스승이요, 영원한 나라의 주인으로서 모실 수 있는 참다운 아들딸, 참다운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게 말만인 줄 알아요?

똑똑히 얘기해 줘요. 영계에 가서 ‘선생님이 왜 이런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여기 올 수 있게끔 왜 안 해줬느냐? 그게 사랑인데.’ 그런 말 듣지 않겠다는 거예요. *스털링스, 파더가 말씀하는 내용을 알겠어?「예스.」정말이야?「예스.」너는 예수의 제자가 아니라구! 참부모의 아들이 되어야 해! 안 그래?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똑똑히 하라구!

참부모의 인연적 조건이 있어야 하나님이 손댈 수 있어

내가 구약성경 신약성경 그것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찢어 버리고 불살라 버리고 싶었을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그걸 벗어난 참부모를 알아모실 줄 알아야 돼요. 이게 뭐예요? 어저께 기도할 때도 참부모의 이름을 빼지 않았어? 뭐 예수, 예수! ‘예수 이름으로’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는 거예요. 괴로워요. 부모님 앞에 못 서요. 석가 공자를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비판하면 선생님 앞에 못 서요. 물어 보라구요. 기도해 보라구요, 맞나, 안 맞나.

자기들이 예수의 제자도 못 된 입장에서 수천만년 떨어진 졸개새끼들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말을 비판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말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돼요. 그래 보라구요. 저나라에 가서 누더기 보따리를 쓰고 눈까지도 그 안에 들어가 배겨 가지고 수난 길을 걸어야 돼요. 그 수난 길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조상들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후려갈기고 발길로 차고, 사탄이 시험하던 이상 시험하기 전에는 벗어날 도리가 없는 거예요. 그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똑똑히 얘기해 준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알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손은 잘 들지! 실천해야 돼요. 자!

「‘하나의 조국과…’ 그걸 읽을까요?」그것은 내가 이제 나중에 얘기해 줄 거야. 결의대회 중심삼고 그거 하라고 그러지 않았어?「예.」결의대회도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때가 됐으니까 결의대회를 하라고 지시해 가지고 선생님의 허락을 맡아서 했던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 마음대로 아담 해와를 타락 안 시키지요.

거짓 부모가 된 그 환경적 여건을 하나도 손댈 길이 없어요. 참부모의 인연적인 조건이 있어야 그것을 중심삼고 그것만큼만 손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걸 천상세계 지상세계에 확실히 가르쳐 줬는데, 그것 알고 있는 만큼의 기준에 서게 될 때 하나님도 여호와의 집에 들어와 살게 돼요.

사도 바울이 영계에서 예수를 만나 가지고 수제자라고 자랑하고 다녔지만, 그 기독교의 가르침인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는 것 때문에 얼마나 고생한 줄 알아요? 지옥까지 가 가지고 거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호와 집에 가기가 얼마나…. 다시 탕감해야 된다는 걸 알았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사도 바울도 그런 거예요. 성 어거스틴도 그렇고, 예수도 그래요. 선생님이 아니면 해방이 안 돼요. 그게 참부모입니다, 참부모. 결의대회를 해서 그 주류가 하나돼 있으니, 거기에서 주체가 됐으니 상대가 돼야 돼요. 사랑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상대세계를 이뤄야 돼요. 창조도 불가피한 거라구요.

알겠지요?「예.」알겠나?「예.」말이 왜 이렇게 복잡해요? 타락했다는, 타락의 산물이에요. 참부모가 쓰는 말을 못 배우면 수치예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몇백년 거리를 탕감할지 몰라요. 마음대로 선생님을 못 따라간다구요. 나도 하나님을 따라가기 위해서 얼마나 시련을 받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세상을 믿을 수 없고, 타락한 인간들, 사탄을 믿을 수 없지요? 천사장을 믿지 못하고 천사장 아들딸을 믿을 수 없으니, 그 아들딸 핏줄을 중심삼고 인연된 모든 사람 누구도 믿지 못해요. 선생님도 그래요. 그 부끄러운 자세를 언제든 갖춰 가지고 자기가 뿌리가 어디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영계 5대 종단 대표들의 결의대회의 의의

그래, 으레 하늘을 위해서 수난 길을 내가 책임지고 부모를 해방시키고 나라를 해방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나 이 미국 사람들은 전부 다 개인주의자들인데, 영계에는 개인주의가 없어요. 그것을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사탄이 만들었습니다.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그놈을 도리를 쳐 가지고 고기 밑감도 하기 싫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 양창식!「예.」

여기 목사들을 책임지고 똑똑히 가르쳐 주라구.「예.」칼침을 맞더라도. 응?「예. 알겠습니다.」이 녀석, 어물어물하면서 자기가 도수를 맞춰 가지고 선생님을 뒤에 두고 이래 가지고 나가려고 하고 있어. 똑똑히 정신 차리라구. 알겠나, 양창식?「예.」

선생님이 필요하지 않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 절대. 너의 어머니, 너의 아버지, 선생, 누구 누구 누구, 경서에 있는 아무 성인들이라도 다 나라를 버려서라도 선생님을 붙들어야 돼요.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영원한 여호와의 집, 하나님 부모의 집에 갈 수 없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 부모의 길을 찾아가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해서 찾은 말씀인데, 그걸 도적놈들이 무슨 주워먹은 말로 알고 있어요. 하늘나라에 없던 거예요. 하늘나라의 도서관에도 선생님이 가르쳐 줌으로써 쌓여지는 거라구요. 이런 말이 어디 있나? 이 가치를 초등학교 텍스트북(text book; 교과서)만큼으로도 생각 못 해 가지고 그걸 뒷방에 넣어 놓고 말이에요, 40년 동안 썩혀 버렸어요. 책 가지고 공부시켰으면 통일교회가 이럴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잘 들으라구요.

「이 말씀은 1년 전인 2001년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영계에서 있었던 놀라운 사건에 대한 보고입니다. 예수님, 공자님, 그리고 석가모니 부처님, 마호메트를 비롯한 기독교, 유교, 이슬람, 힌두교 등 5대 종단 대표와….」

보고가 아니고 선언문이에요. 보고한다는 말 자체가 안 돼요. 선언문이에요. 결의 선언문이에요.

「5대 종단 대표와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섯 가지 결의문을 선포했습니다. 이 결의문은 참부모님을 모시고 하나님 나라와 세계 평화를 위해서 화합, 통일, 정진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았어요, 내가. 레버런 문이 하나님한테 원하지 않았고, 5대 성인한테 원하지 않았어요. 어디 끝에 가서 원하나, 안 원하나 할 때, 원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문 총재가 성인들을 지상에서 원해 가지고, 하나님을 동원해 가지고 그렇게 했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이 중심이 돼 가지고, 5대 성인이 중심이 돼 가지고 문 총재를 지상과 천상세계의 중심으로 받아들이기를 원해 가지고 그렇게 한 거예요. 원하니까 하고 싶으면 하라고 그랬으니, 그 주체가 됐으면 그걸 하라고 했으니까 여러분도 지상에서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결의문 선포대회, 결의대회 다 했지요?

개인적 결의대회, 가정 결의대회, 종족?민족… 8단계 결의대회를 하라고 했는데 하고 있어요? 여기는 안 하고 있잖아요? 세상에! 태양이 아침에 뜨면 그 햇빛을 따라 아침을 맞게 돼 있지, 아침 한 시간이 같은가? 마찬가지예요.

본부에서 했으면 그걸 따라가면서 아침을 맞을 수 있고 낮을 맞을 수 있고 저녁을 맞을 수 있게끔 맞춰 가야 돼요. 저녁을 맞춰 가지고 아침 점심 다 잊어버리고 될 것 같아요? 반 쪼가리도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지상에서 고생시켜서라도 몇십 고개를 단축시켜야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 일시: 2001년 12월 25일 정오, 사회: 이상헌 선생

일, 개회선언 : 5대 종단 대표들의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을 거행하겠습니다. 가정맹세는 다 같이 봉독하겠습니다. 결의문 선포는 예수, 대표기도 예수, 만세삼창은 마호메트, 만세 내용은 하나님 만세, 참부모님 만세…』

예수의 기독교하고 마호메트가 문제예요. 마호메트는 뭐예요? 이슬람이에요?「예.」이슬람하고 기독교를 하나 만드는 것이 문제예요. 원수 원수끼리 형제라구요. 둘이 갈라졌는데 에덴동산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아담 해와의 가정에 있어서 가정 편성을 위해서는 가인 아벨, 형제끼리 결혼해야 된다구요.

백인들이 흑인하고 결혼해야 하늘나라에 제일 직단거리로 갈 수 있어요. 교차결혼을 해야 됩니다. 쓸데없이 선생님이 공나발을 불어서 얘기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그랬어요. 사탄도 그래요. 하나님도 선생님을 사랑하지만 원수와 같이 취급했어요. 원수같이 취급했는데 사탄까지도 동조해 가지고 하나님 뒤를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복귀가 돼요, 복귀.

떼어 버릴 수 없어요. 아담 때문에 전부 다 지었으니 그것이 다 본연으로 가야 돼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기 위한 놀음으로 끝날이 됐으니 이런 결의대회를 안 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건 가만히 있더라도 때가 되면 선생님이 이것을 선포 안 하더라도 뜻은 뜻대로 이루어져요. 영계에 가면 혁명이 벌어져요. 지상의 혁명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은 금그어 놓은 것같이 제한돼 있지만, 일시에 너저분한 것을 한꺼번에 다 잘라 버릴 수 있어요. 잘라 버리고, 여러분의 조상들 손자들 다 잘라 버려요.

선생님이 고생하고 하나님이 고생하신 그 몇십 배로 단행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 무한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대우주를 형성하고, 또 창조하여 여러분에게 남겨 줄 수 있다는 사랑의 마음을 알았기 때문에 원수 된 것들도 살려 주기 위해서 선두에 서니까 내가 고생하는 거예요.

미국에 와서 무엇 때문에 고생하는 거예요? 33년이 됐어요. 명년이면 34년이 돼요. 꽃다운 청춘시대를 이 나라에 와서 다 뿌려 버렸어요. 이 나라의 백성들은 뭐 먹고 놀고 베케이션(vacation; 휴가) 시즌이 뭐 어떻고, 별의별 짓을 다한 거예요. 그것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그걸 이제 알아요. 영계에 가 가지고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모르고 갔으면 탕감해야 돼요. 배밀이 하면서 회개해야 돼요. 그런 교육을 재편성해 가지고 그걸 살려 주는 복잡한 교육과정을 선생님이 또다시 편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문제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상이 빠르니, 지상이 제일 직단거리이니 지상에서 고생을 시켜서라도 한 고개를 더 넘고 몇십 고개를 더 단축시키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그 담을 헐고 넘어간다는 것은 자기들은 몰라요. 선생님이 다 올라갔다 내려왔다 했어요. 하이웨이(highway; 고속도로)를 닦아 놓고 아스팔트를 해놓고 자동차를 만들고 운전까지 배워 줘 가지고 기름을 넣어서 달리라는데 기름 값도 나보고 해 달라고 해요? 미국에서 교육하는 데 누가 돈 냈어요? 선생님의 피, 통일교회 사람의 피를 팔아서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수많은 사람들이 비운에 죽어 갔다구요.

미국에서 수천년 동안 기독교 제2이스라엘권을 만들기 위해서 수고한 하나님이 불쌍하고, 하나님 앞에 실체적 대상이 없어서는 안 되겠으니 선생님을 중심삼고 실체대상권이 돼서, 구약시대의 실체대상권을 넘어설 수 있고, 신약시대의 실체대상권을 넘어서 모든 종단 통일사상권 세계에 넘어설 수 있으니, 참부모 앞에 천상세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든 성인 현철들은 ‘비나이다 비나이다. 원하나이다 원하나이다. 인도하여 주소.’ 이래 가지고 출발한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거 오늘 다 기록될 거라구요.

참부모 가정을 2세들이 책임져야

내가 이제 여기를 떠나면 안 돌아올지 몰라요. 생각하면 섬뜩해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마약으로 누더기 판이 된 이들을 붙들고, 똥물에 들어가 가지고 헤엄치면서 빠져 죽는 사람들을 건져 주겠다고 그 놀음을 했어요. 미국이 좋아서 살고 있는 줄 알아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여기에 데리고 오려고 안 했어요. 고등학교 이상 졸업시켜 가지고 데려오려고 했는데, 여기에 다 끌고 와 가지고 문제가 다 돼 있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 가정도 수난 받아요. 선생님 자신도, 어머니도 수난 받아야 돼요. 그런 입장에서 부모님의 가정을 구해 주기 위해서 여러분이 책임져야 돼요. 하나님의 가정을 찾기 위해 참부모가 책임 했듯이, 참부모님의 가정을 찾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여기 2세들이!

*2세들이 파더가 교육하는 내용을 알지 못해요. 영계의 개념을 보통 사람들은 모른다는 거예요. 열 번, 백 번을 반복해야 타락된 마음이 이해할 수 있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한다구요. 자!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대표기도.』예수님의 기도를 들어 보라구요.

『우리 5대 종단은 위로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횡적인 참부모님을 모시며, 잘못된 역사의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하여 절대순종의 길을 갈 것을 맹세하고 선포합니다.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보고하고 아뢰옵나이다.』

타락한 세계의 역사적 기록을 불살라 버려야 할 때가 와

축복 뭐예요?「축복 중심가정!」예수가 축복받았나?「받았습니다.」예수 상대가 누구예요? 스털링tm, 예수의 상대가 누구야?「상대가 없습니다.」*응, 상대가 없어?「십자가에 달렸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아버님이 예수님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양창식 회장)」「아, 참부모님이 축복해 주셔서 상대가 있습니다. 그녀가 벨베디아에 있는 것을 압니다.」(웃음) 그 여자의 이름이 뭐야?「미세스 예수입니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그래, 매해 정월 초하루가 되면 선물로 춘하추동 옷이라도 한 벌을 갖다 해주고 모시고 그래요? *예수의 사랑의 상대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어떻게 모시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들은 말만 알아 가지고 ‘지저스 러브 파트너(Jesus love partner)!’ 그런다고 돼요? 그를 통해서 기독교가 태어나야 돼요. 기독교가 태어났다는 증거, 키웠다는 사실, 이래 가지고 졸업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와서 축복을 받아야 돼요.

그러려면 예수 부인의 신세를 져 가지고 이동해야 돼요. 그냥 그대로 역사가 다 이어지는 줄 아는 모양이지? 요즘 스털링스가 여기의 제일 대장이 아니야? 먼저 축복받은 사람들이 형님들이야. 그걸 알아야 된다구.

자! 예수도 ‘축복 중심가정 예수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하는데, 누구한테? 하나님 앞에, 참부모 앞에! 그 맹세문이에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너 맹세한 대로 왜 안 했느냐고 닦달을 할 거라구요. ‘왜 교파를 지금까지 남겨 놨어? 신?구약이 틀린 것을 알면서 왜 남겨 놨어?’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불살라. 예수가 입회해 가지고 불살라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의 지금까지 모든 타락한 세계의 역사적 사실을 참부모 입회 하에서 그들이 기록한 것이 틀렸다고, 이 땅 위에 와서 참부모 앞에 쌓아 놓고 휘발유를 뿌려놓고 불살라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하나님 말씀, 참부모 말씀 외에는 영계의 누구도 듣기 싫어하고, 지상의 누구도 듣기 싫어하고, 무슨 뭐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동북부의 명문대학들), 하버드 대학이니 그건 다 타락한 세계예요. 거기 학생들 80퍼센트 이상이 무신론자예요. 그거 교육해서 뭘 해요? 앞으로 그들을 회개시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선생님이 똑똑하니까 그런 녀석들을 타고 앉아 가지고 교육하라고 다 그러고 있지요. 여기 다 똑똑한 사람들이 모였다고 하잖아요? 나도 그 중에서 똑똑한 사람으로 빠지지 않기 때문에 다들 ‘선생님 선생님!’ 하지요.

그래, 스털링스는 선생님을 참부모라고 알아, 믿어? 알아, 믿어?「예. 아버님!」뭐 ‘예’야? (웃음) 믿는 것이야, 아는 것이야?「노(Know; 압니다)!」‘노(know)’하고 ‘언더스탠드(understand)’하고 어떻게 차이 있어요? ‘언더스탠드’는 경험하고 나서 아는 것을 말하고, ‘노(know)’는 경험이 없어 가지고 아는 것임을 알아야 돼요. 영어가 그렇잖아요? 노하고 언더스탠드가 달라요. 언더스탠드는 벌써 내가 체화가 되어서 말하는 거예요. 노 가지고 안 된다구요. 나는 영어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선생님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웃음)

왜 웃어요? 가만히 생각하고,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연구해 보라구요. 사람은 지정의(知情意)를 알아요. 지정의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지식이 무엇이고 정이 무엇이고 의가 무엇인지 말이에요. 그 문자야 알지만 그걸 언더스탠드 하기가 힘들어요. 언더스투드(understood)할 때는 졸업해야 된다구요. *정말로 참부모를 알았다면 참부모의 마음세계까지 알아야 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다 알아야 된다구요.

스털링스도 언더스탠드 못 했지, 선생님 대해서?「예, 아버님.」내가 물어 보면 답변 못 할 게 많지. 신?구약 성경이야 줄줄 외우더라도 그 이상 뿌레기는 나한테 다 배워야 돼요. (웃음) 왜, 왜 웃노? 이제 먼저 축복받은 여러분도 그렇게 알고, 스털링스를 동생이라고 하라는 거예요, 스털링스 동생. 형님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스털링스보다 앞서야지요. 집안에서 형님이 앞서지 못하면 상속 못 받아요. 천리가 다 그렇게 돼 있지, 어영부영하게 돼 있나요?

선생님이 똑똑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요, 어리석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요? 사탄세계는 제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만, 하늘세계는 제일 지혜롭다고 생각해요. 어리석다고 해 가지고 마음대로 취급하지만, 그 마음대로 취급한 몇백 배의 탕감을 치러야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모슬렘하고 기독교를 하나 만들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어

『5대 종단 대표자들의 결의문입니다.』

모슬렘하고 기독교가 하나 안 되면 평화세계가 안 와요. 그걸 누가 데려다가 교육시켜야 돼요? 나밖에 없어요. 내 나이가 이제 3주일만 되면 한국 나이로 84세예요. 미국에서는 83세 몇 개월…. 낳는 그때부터 한 살로 잡아야지요. 한국의 나이가 맞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 공부한 녀석들은 한국 나이 집어치우고 미국을 따라가려고 그러는데, 미국에 가짜들이 많아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살고 싶어서 30년 세월을 보낸 줄 알아요? 할 수 없어서 그런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기 위해서 제1차 지불을 한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사기꾼들, 내가 무슨 죄가 있어요? 자기 나라를 살려 주고, 그 아들딸을 길러 주고, 그 백성을 교도하려고 하는데, 조건 걸어 가지고 마음대로 해서 벗어날 것 같아요? 백인들은 앞으로 천년 역사에 있어서 수치를 모면할 길이 없습니다. 이 역사가 숨겨지지 않아요. 그걸 용서했기 때문에 다 그렇지요. 잊어버리고 다 용서했기 때문에 그렇지요. 선생님 앞에 설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백인들이 나 앞에 자랑할 것이 없어요. 보라구요. 영국이 인도하고 중국을 지배했어요. 아편전쟁까지 일으켜 가지고 중국 것을 손댔다구요. 영국이 잘했으면 아시아의 불교권, 인도교권을 통일했을 텐데…. 회교는 그 중간에 나온 거예요. 안 그래요? 영국이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지금 미국이 책임 못 해요.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이 아니에요. 그게 누구를 중심삼은 거예요? 백인을 중심삼은 거예요? 원 코스모스 언더 갓(One Cosmos under God), 원 유니버스 언더 갓(One Universe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 그런 칸셉(개념)이 없잖아요? 원 네이션 아메리카(one nation America), 어저께 노래할 때 그게 뭐라구요?「갓 블레스 아메리카(God bless America)!」갓 블레스 아메리카(God bless America)예요? 갓 블레스 유니버스(God bless universe), 갓 블레스 코스모스(God bless cosmos)의 칸셉이 없잖아요?

아메리카가 뭐예요? 아메리카(America)의 에이(A)는 넘버원, 메리는 글래드, 카예요. *미국의 자랑은 차를 만드는 거야, 아메리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밖에 자랑할 게 뭐 있어요? 미국이 자랑할 게 뭐 있어요? 갓 러브 유니버스, 코스모스(God loves universe, cosmos)! 그거 다 가려야 돼요, 가려야 돼. 애국가도 가려야 한다구요.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이 뭐예요? 원 월드 유니버스, 원 코스모스 언더 갓(One World, One Universe, One Cosmos under God) 그런 칸셉이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하고 흑인이 싸우잖아요? 흑인도 마찬가지예요. ‘갓 블레스 아메리카’라는 노래를 흑인이 더 좋게 불러요, 백인이 더 좋게 불러요? 흑인이 좋게 부르는 내용이에요, 백인이 좋게 부르는 내용이에요? 스털링스!「백인이 좋아합니다.」(웃음) 그러면 따라가면 배워 가지고 좋아해야 할 텐데 왜 전부 다 반대예요? 그거 문제가 되잖아요?「저는 갓 블레스 코스모스(God bless cosmos)를 좋아합니다.」(웃음) *코스모스는 아메리카를 소화한 다음에 할 수 있는 말이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래야 되지.

미국을 소화했어? 백인을 소화했어?「아직 못 했습니다.」그러니 코스모스라고 못 하지. 미국에서 태어났으니 그걸 소화하고 나서야 유니버스니 코스모스를 할 수 있지, 그거 소화도 못 해 가지고 말 가지고 돼? 그러니까 문제가 되는 거라구.

레버런 문이 그래요. 초종교 했으면 초종교를 소화했느냐 이거예요. 초국가! 소화했기 때문에 당당히 말하는 거예요. 역사가, 세계가, 천주가, 하나님과 영계의 모두가 증거하기 때문에 당당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 자신을 가지고 자립할 수 있는 거예요. 하고 나서 말해야 돼요. 하지 않고 말하면 되나요? (박수)

참부모는 뿌리가 깊다

자, 나 이렇게 시작하다가는 종일…. 내가 미국에 대해서 할 말이 얼마나 많겠어요? 욕을 하려면 얼마나 욕을 잘 하겠어요? (웃음) 보라구요. 세상에! 백인을 대해서 욕을 할 수 있으면 어려움을 당할 적마다 욕을 퍼부었을 거라구요. 이렇게 해도 용서할 수 없다, 이렇게 해도 용서할 수 없다 하는 그것을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용서한 거라구요. 하나님이 원수를 어떻게 해요? 하나님을 몰랐으면 그렇게 안 살아도 살 수 있는데, 이게 뭐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 미국 애들.

법정투쟁을 하는 가운데서 워싱턴 타임스를 만든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 때 6개월도 못 가고 3개월도 못 가서 뻥한다고 했어요. 망하라고 기도했어요, 그런 사람들은. 그러나 20년이 지났어요. 이제는 팔아먹더라도 원리금을 전부 받고 팔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손해 안 본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을 팔아먹으면 좋겠지요?

언론계가 지금 거짓말쟁이, 가짜들이 얼마나 많아요? 1천7백 이상의 언론기관이 있는데, 레버런 문이 미국을 망친다는 얘기만 했지 미국을 살린다는 얘기 한번 들어 봤어요? 제일 못사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고 말이에요, 미국을 망치기 위해서, 한꺼번에 삼켜 버리기 위해, 도둑질하러 왔다고 했지, 레버런 문이 잘한다고 그랬어요?

교회 목사들은 그래도 그 중에 조금 나으니까, 스털링스도 예수가 흑인이라고 해서 백인세계에 불 놓고 다 그랬던 무엇이 있기 때문에 레버런 문 앞에 가까우니까 뛰어 들어와 가지고 지금 자리잡고 큰소리하고 있는 거예요. 정말이라구!

나나 이런 얘기를 하지 누가 자기를 대해서 그런 얘기를 해? 비숍(bishop; 주교)이라고 해 가지고 양창식이 앞으로 지나가도 눈도 깜박하지 않고 인사도 안 한다며?「예스, 파더.」‘예스, 파더’가 뭐야?「아버님, 저는 압니다. 분명히 아버님을….」(웃음) 그래, 잘못했다는 얘기도 안 하잖아? 언제나 그래 가지고 교만한 것이 다 있다는 거지.

이렇게 까놓고 얘기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잘못하면 그냥 안 두었어요. 날 죽이기 전에는 항복 못 한다고 그랬어요. 하나님 앞에서도 그래요. 날 죽이기 전에는 항복 못 해요. 밝혀야지요. 그래 가지고 원리를 찾은 거예요. 얼마나 독한 사람이고, 얼마나 끈기가 센 사람인지 몰라요. 그런 사람인데, 자기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믿지 말라구요. 뿌리가 깊어요. 가면 갈수록 수수께끼예요. 이제부터 내가 뭘 할지 다 모르지요.

그래, 선생님이 놀고 먹고 사는 줄 알아? 이 도적놈의 새끼들! 내 일은 내가 책임지고 끝까지 하늘땅에 부끄럽지 않은 발자취가 정도를 갈 수 있게 가려고 하지, 이렇게 가고 이렇게 가는 것이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양창식, 알겠어?「예.」내가 너를 교육 잘못해 가지고 오늘 아침에 철저히 교육하니 교육한 기준 앞에 맞게끔 말이야, 선생님이 보게 될 때 말을 듣고 정신차렸나 안 차렸나 감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 알겠어?「예!」스털링스하고 하나돼 가지고…. *좋은 형제가 되어야 해!「좋은 믿음의 형제입니다.」그렇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박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될 수 있는 기준 위에 선 참부모

『5대 종단 대표들의 결의문입니다.

1.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박수해야지요. (박수) 영계의 5대 성인의 결의문 선포한 것을 우리가 그 자리에서 같이 한다고 하는 의미에서 박수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동역자가 되고 친구가, 형님 동생이 되고, 한식구가 됐다는 입장에서 박수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남의 일이 아니에요. 내 일이에요. 나를 위해서, 여러분을 위해서 대신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을 구해 주기 위해서, 여러분의 갈 길을 곧게 하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결의문이 그렇잖아요?

『2. 문선명 선생은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님, 참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박수)

5대 성인들이 결의하는 거예요, 5대 성인. 예수만이 아니에요. 공자, 석가모니, 마호메트, 소크라테스, 손가락으로 테스트하는 것이 소크라테스라구요. 그 성인들 전부가 합해 가지고 레버런 문이 누구라구요? 공적 이름이 뭐라구요?「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님, 참부모입니다.」구세주예요. 세상에 구세주가 없어요. 메시아가 뭐예요? 종교에 있어서 중심인물이에요. 그 다음에 뭐예요?「재림주님!」재림주는 예수가 다시 온 주님이라구요.

그 다음에 뭐라구요?「참부모!」구세주가 되고 메시아가 되고 재림주가 될 수 있는 완성 기준에 있어서 비로소 참부모가 되니, 모든 종파 위에, 왕의 자리에 올라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말 자체가 그런 뜻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이 헛된 말이 아니에요. 그렇게 믿어요? 자기를 믿지, 선생님이 구세주라고 해 가지고 어려운 문제를 중심삼고 기도하고 문의해요?

구세주, 그 다음에 메시아가 뭐예요? 종교에 있어서 하나님의 아들딸의 책임을 지고 아들딸의 세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 메시아예요. 그 다음에 또 뭐예요? 재림주는 뭐예요? 종교세계에 있어서 실패를 거듭한 것을 완성시켜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으로부터 모든 불교, 무슨 회회교 할 것 없이 전부가 실패한 것을 재림해서 수정하기 위해 가지고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가 되느니라! 아아아, 멘멘멘! 세 번 하지 말고, 아 아 아, 멘 멘 멘!「아멘!」세 번씩 하지 말고 아아아 세 번 하고 멘, 한 번에 끝내면 돼요.

‘5대 성인 소원성취를 다 했으니 하나님이 해방됩니다.’ 해 가지고 ‘아아아 멘!’ 그래야 돼요. 아멘을 여기 매일같이 쓰겠나? 아멘 한 번 하면 되지.

그래, 메시아가 필요해요, 구세주가 필요해요, 재림주가 필요해요, 참부모가 필요해요? 아, 스털링스!「예스, 파더.」스탈린이 필요해, 스털링스가 필요해?「예스, 파더.」스털링스라면 ‘더블 스탈린’이니까 지옥의 왕보다 더 무서운 사람인데, 하나님 편에 서 있으니 세계의 누구보다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탈린을 구해 주는 구세주가 돼야 된다 이거야. 그런 책임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구, 공산세계를 구해 주겠다고. 알겠어?「예스.」

참부모가 필요해요, 구세주가 필요해요, 메시아가 필요해요, 그 다음에 재림주가 필요해요? 구세주니 메시아니 재림주라는 것은 참부모의 자리에 도달하지 못한 것을 알아야 돼요. 참부모의 자리에 도달해야 메시아도 완성하고, 구세주도 완성하고, 재림주도 완성하는 거예요. 참부모가 그래요.

기독교에서 재림 메시아라고 하는데, 그거 나는 싫어요. 재림 메시아가 어디 있어요? 참부모는 본래부터 한 번밖에 없어요. 참부모가 재림하나요? 참부모의 원칙 그 모델 기준에 그냥 그대로 맞춰야 되게 돼 있어요. 그걸 알아야 한다구요.

참부모를 모셨다는 것은 3시대의 구세주, 재림주, 메시아를 모신 이상의 가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4대 성인들도 선생님의 제자예요. 가게 되면 기합을 줄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교파를 저렇게 싸움판 만들어 놓고, 그 동안 종교 싸움 때문에 희생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느냐, 책임져라 이거예요. 그 종교 싸움 때문에 죽은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선생님이 해방시켜 줄지 몰라요. 그럴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곽정환!「있습니다.」어디 스털링스!「예스, 파더! 모든 인류의 참부모님이십니다.」(웃음과 박수) 자!

천일국평화통일 평정시대

『3. 통일원리는 인류 구원을 위한 평화의 메시지요, 성약시대의 복음서임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박수)

여러분이 그렇게 알아요? 선생님이 그렇게 알았겠나, 몰랐겠나? 알 때까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시험을 쳐서 패스해 가지고 참부모의 자리를 잡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냥 그대로 내가 참부모라고 한다고 참부모가 돼요?

사탄세계와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시험을 다 패스했기 때문에 자리잡은 거예요. 그래, 메시아의 자각을, 참부모의 자각을 쉽게 했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참부모의 아들딸이에요? 시작이에요. 말만 알지, 자기 자체가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시련 과정을 거쳐야 돼요. 시험쳐야 돼요. 박사학위를 받는 모양으로 어려운 모든 문답에 답변해야 된다구요. 원리를 알고 원리대로 살아야 돼요. 자!

『4. 천주평화통일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초종교?초국가?초인종의 ‘위하여 사는 생활’을 통하여 완성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박수)

영계도 마찬가지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살지 않으면 모든 것은 낙방이에요. 모든 일도 그렇고, 말도 그래요. 자기를 중심삼고 이익을 바라는 것은 전부 다 가짜예요. 하늘나라의 참사랑의 세계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여자로 생겨나 가지고 남자 싫다는, 남편 싫다는 그런 여자는 동물보다도 못하다구요. 호랑이도 2년 만에 수놈 암놈이 갈라졌다가 만나 가지고 새끼를 치는데, 사람이 그러니 동물보다 못한 사람들이라구요. 미국이 엉망진창이에요. 그거 지옥 갈 패라구요, 지옥. 자!

『5. 5대 종단 대표는 참부모를 모시고 하나님 나라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화합, 통일, 정진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박수)

그러면 여러분이 이제 기도할 때 5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저렇게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결의하고 정진한다고 했는데 왜 일 안 하느냐고 공격을 해 버려야 된다구요. 내가 선두에 서서 가니 나를 밀어 달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동원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결의문을 채택한 것이 땅의 참부모 앞에 부탁해 가지고 했는데, 그 결의문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가르친 대로 나는 실천한다 하게 되면, 가르친 대로 기도하면 저 영계에서 움직여야 되겠어요, 안 움직여야 되겠어요? 움직여야 돼요. 예수를 동원하고 석가모니를 동원하고 마호메트를 동원하고 공자를 동원해 가지고 결의할 수 있는 지상의 책임을 참부모의 아들딸 앞에 부탁했으니, 내 말을 들으라고, 어디 나설 때는 동원명령을 해 놓고 군대를 거느리고 출동한다는 마음을 갖고 움직여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자기 조상들, 그 지방에 태어난…. 여기가 무슨 에어리어(area; 지역)예요?「워싱턴 디 시 에어리어, 버지니아입니다.」버지니아면 버지니아 에어리어에서 성자가 났다거나 성인이 났다거나 무슨 대통령이 났다거나 의로운 사람이 났다거나 좋은 선조들이 있었으면, 먼저 이 지방에서 태어난 성인이 있으면 성인 이름을 부르고 위인이 있으면 위인을 불러 가지고 자기 조상들과 함께 협조해야 돼요.

그들을 거느려 가지고 버지니아의 우리 사는 가정들과 버지니아에 사는 친척들을 도와 달라고 기도하면 전부 다 동원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혼자 하지 말라구요. 지금까지 혼자 하다가 반대 받았지만, 이제는 반대를 못 해요. 어디 찾아가면 벌써 영계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누가 온다고 다 계시를 받고 그래요. 그런 때가 됐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천일국평화통일 평정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같아요. 어디나 다 같아요. 어디나 일정하게 정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동원할 수 있는 때인데, 기도를 그렇게 하는 거예요. 내 아들딸 뭐 어떻고, 내가 뭘 하는데 축복해 달라는 그런 시시한 기도 하지 말라구요. 땅 위에서 하늘나라 이름을 가지고 살 수 있다는 거예요. 간단해요.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선생님이 집중 기도하게 되면 영계가 움직여서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기도할 것은, ‘하나님 복귀섭리에 있어서 법으로 치리할 수 있는 데 위배되는 사람은 빨리 처리하소. 안 하면 악마들을 동원해 가지고 옛날의 몇 배 이상 처리해 가지고 청산 지으소.’ 그런 기도를 할 때가 왔어요. 내가 사탄을 치는 것보다도 사탄을 시켜 가지고 처리할 수 있는 때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을 같이 해줬지요? 다 쓸데가 있어서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다 모르니까 답답해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고 ‘아이고, 내 뜻대로 안 되는구나.’ 하는데, 자기 뜻대로 될 게 뭐야? 하나님 뜻을 따라가야지요. 그런 것을 알기 위해서 이런 결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대회를 지상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지어다! 답변해야지요.「아멘!」‘아멘’보다도 ‘예!’ 해야지요.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열두 시까지 가도 끝 안 나겠구만. 자!

영계의 종단 대표들 이상이 돼야 할 지상의 축복가정

『5대 종단 대표의 결의문 채택과 선포. 1. 기독교 예수』

맨 처음이 예수님의 맹세문이에요. ‘나는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하고 하나님과 참부모 앞에 맹세하는 거예요. 그렇게 안 하면 안 돼요. 형님 동생 전부 불러 가지고 앞장서라면 다 서게 돼 있다구요. 자!

『성약시대의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우리 기독교에 빛을 남긴 120명은 구세주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와 성약 말씀, 통일원리로 무장하여 원죄 없는 본향의 동산, 이상향을 향하여 전진할 것을 결의하며, 참부모님의 모든 것에 함께 할 것을 선서합니다. 2001년 12월 19일』

스털링스 교파가 무슨 교파라구? 흑인 아메리카 무슨 교회라며? 결의 다 했나? 안 하지 않았어? 그것을 위해서 생명을 내놓고 혁명을 해야 돼요. 또 그 다음!

『1) 베드로

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 12명을 대신하여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을 메시아 구세주로 모실 것을 맹세합니다.

2) 바울

바울은 다메섹에서 부활의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 뜨거움을 그대로 갖고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을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님으로 믿고 모실 것이며, ‘네 성도를 구하라’는 말씀을 천명으로 알고 가슴에 품고 살아갈 것을 맹세합니다.』

바울 신앙이 그릇됐어요. 책임 해야 된다구요. 잘못 가르쳐 준 책임을 해야 돼요. 내가 참부모로서 잘못 가르치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조건에 걸려 가지고 그걸 해방할 때까지 수난 길을 십자가를 지고 가야 돼요. 무책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3) 존 칼빈(종교개혁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시며, 문선명 선생님은 메시아, 구세주, 재림주님이시니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며, 아직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고루한 사상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선구자가 될 것을 존 칼빈은 맹세합니다.』

칼빈이 장로교지요, 장로교?「예. 장로교입니다.」장로교 믿는 사람들을 대해 그렇게 칼빈을 몰아 세우라고 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 있는 중진들이 함께 모여서 그 휘하에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나와서 현대의 장로교를 작달을 내야 된다구요. 뒤집어 박고 해야 돼요. 그럴 때가 왔어요. 영계에 손대라고 명령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려면 가슴이 떨리고 두려운 공포가 찾아오게 돼 있다구요. 배짱 있게 냅다 몰라는 것입니다. 자!

『4) 마틴 루터(종교개혁가)』

마틴 루터가 하는 말이 다 거짓말이에요? 무엇 때문에 영계에서 저래요? 여러분만큼 못해서 저러겠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예.」알겠나?「예.」저 뒤에 있는 사람들은 아침부터 졸아?「안 좁니다.」그 말이 통하지 않는 것이 뭐냐 하면, 타락의 결과예요. 원한의 보따리를 벗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심을 믿습니다. 문선명 선생님은 재림주님이심을 믿습니다. 통일원리는 인류의 새 복음임을 자랑하고 선포합니다.』

내가 믿어 달라고도 원치 않아요. 자기 맹세라구요, 맹세. 자!

『마틴 루터는 이런 사실들을 믿고 모시고 살아갈 것이며, 인류의 선구자가 될 것을 선서합니다.』

마틴 루터가 여러분을 부러워하겠어요, 여러분이 마틴 루터를 부러워하겠어요? 어떤 거예요? 마틴 루터가 여러분을 부러워하지요? 그런 부러움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영계에서 맹세하고 결의한 그 이상이 돼야 되겠어요, 못해야 되겠어요? 정신차리구요. 정신차리라는 거예요.

깨치지 못했기 때문에 지나가는 나팔 소리가 곡조가 좋은지, 명곡을 통해 가지고 명수가 부는지를 전문가 외에는 몰라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여기 열두 제자 이상 여러분이 다 돼 있다는 거예요. 열두 제자들이 여러분을 흠모하고, 예수님까지도 지상에서 참부모를 실체로서 하루 이틀 못 모신 것이 한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보다 나아야 되겠어요, 못해야 되겠어요? 마음보고 물어 봐요. 깨끗하게 답이 나와요. 그렇다고 선생님을 그렇게 높여 달라고 원치도 않아요. 원하지 않더라도 여러분이 원하게 돼 있지요.

천일국 주인 자리는 타락하지 않은 축복가정의 자리

『5) 존 웨슬레 (선교사, 부흥사)

존 웨슬레는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

웨슬레는 감리교 책임자 아니야?「예. 감리교 창설자입니다.」

『인류의 참부모이심을 선서하고 참부모님의 가르침과 지시를 받아 살 것을 맹세하고 맹세합니다.』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이 장로교라든가 감리교 종파의 윗자리에 가 앉아서 ‘내 말 들어라!’ 그래야 되겠어요, 꽁무니에 앉아서 쭈그러들어 가지고 부끄러운 자세를 가져야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 정신들 차리라는 거예요, 정신들.

미국 사람은 임명하게 되면 자기 권한을 중심삼고 무엇이든 자리잡아 가지고 행사하려는 생각들을 하는 사람인데 말이에요, 이 모든 종단장들이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를 내세워 가지고 자기 이상 해 달라고 하는 것인데, 거기에 대해 무관심하니 그 무관심한 환경과 그 나라가 망해야 되겠어요, 흥해야 되겠어요?

그 무관심한 태도를 관심을 가지라고 맹세한 사람이 가만 안 두어 둬요. 동생이 잘못하면 때려야지요. 형님 입장에서 바로잡아 줘야지요. 아버지나 어머니가 잘못하면 바로잡아 줘야 효자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6) 칼 바르트(현대 신학자)』

칼 바르트는 1960년대에 돌아갔지요? 독일의 신학자라구요.

『문선명 선생님께 올립니다. 칼 바르트는 늦었지만 재림주님 구세주이신 문선명 선생님을 모시면서 지도를 받고 살고자 합니다. 참부모님, 메시아의 사상을 전수 받고자 합니다. 지도하여 주소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살 것을 맹세합니다.』

여러분이 신학자들 앞에 가 가지고 무릎을 꿇고 지도해 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인데, 그 사람들이 영계에 가서 저 꼴이 됐으니 여러분한테 머리를 숙이고 ‘우리를 지도해 주시오.’ 하고 거꾸로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그런 자신을 갖고 살면 영계에 가면 무서울 것이 없고 부러울 것이 없어요. 가서 새로운 판도를 개척해 가지고 하늘나라를 건국할 건국의 용사예요. 자기들이 원리를 알아야 하늘나라를 건설하지요. 자!

『……9) 존 스미스(침례교 창시자)

존경하는 문선명 선생님! 전인류에게 새 출발의 삶을 위하여 축복의 은사를 허락하여 주시고, 인류가 하루속히 원죄 없는 에덴동산에서 한 형제자매로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소서.』

축복가정이 타락하지 않은 뭐예요? 천일국 주인의 자리가 뭐예요? 하나님도 예수도 다 필요 없이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전통을 다 알고 살아갈 줄 아는 패를 말하는 거라구요. 자!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정말 잘못 살았습니다. 죄인의 자리에서 새 생명을 주셨으니 잔학무도한 스탈린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4대 성인을 통하여 인간애를 배웠고,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을 통하여 인간의 바른 삶을 확실히 배우고 확인하였으며, 지난날의 삶이 왜 잘못되었는가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감히 ‘용서해주십시오’라는 말을 할 수 없지만, 어떤 곳에서도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 건설에 혼신을 다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건설’ 해봐요.「하나님의 나라 건설!」모든 사람들이 합해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야 돼요, 하나님의 나라. 자!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죄인에게 새 생명을 주셨으니 크게 감사하오며, 영원한 메시아요, 구세주 앞에 절대순종하고 절대복종할 것을 120명을 대표하여 스탈린이 기도드렸습니다.

만세삼창: 레닌. 하나님 만세! 참부모님 만세! 공산권 해방 만세! 2002년 5월 9일』(박수)

그래. 하나님의 메시지를 읽으라구. 하나님이 참부모에게 보낸 편지가 있잖아?「예.」영계가 큰일났지. 대소동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지상도 이제 그렇게 대소동이 벌어져요. 자!

『……고맙소. 감사하오. 정말 수고했소! 내 사랑하는 참부모 만세! 인류의 구세주 만세! 만왕의 왕, 참부모 만세!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 2001년 12월 28일』(박수)

자, 이제 음악 해줘요, 음악.「음악이요?」워싱턴 교회 설립 25주년이 됐는데 그거 한마디하고….「오늘은 귀한 성일이고, 어제 역사적인 축복의 승리를 축하하는 아침이며, 동시에 지금부터 25년 전에 우리 워싱턴 가정교회를 참부모님께서 사 주셨습니다. 역사적인 워싱턴 모뉴먼트 대회를 기념으로 하여서 몰몬교회 건물이었던 빌딩을 사 주셔서 헌납을 하신 날이기도 합니다. (중략)

오늘 이 역사적인 날을 기해서, 참부모님께서 미국에 처음 오셨을 때 ‘뉴 호프 싱어(New Hope Singers)’ 백여 명의 성가대가 부모님을 모시고 미국 전역을 순회하였습니다. 오늘 30명의 그 대표자가 30년 전 그 날을 돌이키면서 부모님을 모시고 불렀던 노래를 다시 부르겠습니다. 전국에서 찾아온 우리 ‘뉴 호프 싱어’ 형제자매들을 박수로 맞이하겠습니다.」(박수) (‘뉴 호프 싱어’ 합창)

「참부모님께서 아침에 온 식구들을 대단히 사랑하십니다. 이 자리에 오신 식구들 가운데 10퍼센트, 열 명 가운데 한 명을 나중에 제비뽑기를 하셔서 오늘 점심을 사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통역하고 있어요? 박수가 안 나오는 것을 보니까 통역이 잘 안 되는 모양인데…

.」(박수)「그러니까 한 사람도 가지 마십시오. 나중에 추첨할 겁니다.」

「지금부터 25년 전에 본부교회를 사시고 그때 헌당식을 하실 때 말씀하셨던 그 비디오를 잠깐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맥카시 목사가 아버님의 미국에서의 40년 역사를 한 4분 정도로 요약한 중요한 사진을 슬라이드로 보도록 하겠습니다.」(비디오 및 슬라이드 사진 시청)「다시 한 번 우리 참부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시다.」(박수) 여기까지 해요, 여기까지.

지상지옥이 먼저 출발한 것이 타락세계

보기 싫은 얼굴이 또 나타났다고 욕할까 봐….「레츠 웰컴(Let's welcome) 아버님!」(박수) 원고 가져와요. 아침에도 내가 얘기 많이 했지만, 여기에 또 나타난 것도 필요한 얘기를 안 할 수 없어서 나타났다구요. 그래, 얼굴을 보니까, 젊었을 때, 30년 전 역사적인 사진들을 보고 지금 나타난 할아버지 얼굴을 보니까 기분이 좋아요, 기분이 나빠요?「예스(Yes).」왜 ‘예스’ 해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여러분, 4대 성인, 5대 성인을 말하지만, 그 성인들이 지금까지는 영계에서 하나 안 됐어요. 모든 교파니 지상에 있던 모든 것이 그냥 그대로 옮겨 갔기 때문에 많은 국경선으로 막혀 있어서 통할 수 없었어요.

이런 것을 흥진 군을 보내 가지고 땅 위의 부모님과 합동해서 깊은 곳은 메우고 높은 곳은 깎고 해서 평지를 만들었어요. 그래 가지고 많은 담을 헐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통할 수 있는 인연을 점점 쌓아 지금의 5대 성인들이 합해 결의문을 채택할 수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에요. 역사이래에 이런 사건은 하늘땅 위에 처음 벌어지는 일이요, 창세 이후에 하나님이 놀랄 수 있는 기념의 날이라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인류역사가 몇천년 될 것 같아요? 창세 이후의 역사가 6천년만이 아니에요. 보통 지금 물고기, 고래라든가 혹은 샤크(shark; 상어)라든가 이런 오래 된 동물들을 보게 되면 2억5천만년이 돼요. 그러면 창세 한 하나님의 뜻이, 그 최고의 목적이 뭐냐? 인간을 통해 가지고, 인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관리하게 만든 세계이기 때문에 2억5천만년 전에 만든 모든 피조물들을 그냥 놔둘 수 없으니 그 만든 직후에 사람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인류역사가 6천년이라는 것은 인류 문화사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지, 몇천만년이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간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주인 노릇을 못 하고, 인류의 부모 되는 것을 영계에서 몰랐습니다. 그걸 전부 다 몰랐어요. 지금까지 오늘날 통일교회 여러분이 알고 있는 원리 내용의 사실들을, 깜깜하게 하나님 외에, 선생님 외에, 사탄 외에 모르던 사실들을 공개시켜 가지고…. 본래 영계가 시작이 아니고 지상에서부터 닦아 가지고 이동해 채울 수 있는 것이 본향의 천국인데, 창조이상으로 바라던 본연의 에덴동산의 이상적인 그 모양이 아니라 타락한 이후의 비참한 상을 중심삼고 영계에 옮겨 갔다는 거예요.

그러니 지상지옥이 먼저 출발했지, 천상지옥이 먼저 출발한 것이 아니에요. 지상지옥이 출발한 것이 거두어져 가지고, 물가의 물이 흘러 대해에 들어가게 되면 태평양을 중심삼은 흑조(黑潮)를 중심삼고 4천 마일을 도는 그 물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오대양이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은 타락권 내에 흐려진 물과 마찬가지의 그 대해권 내에 있는 것이니, 지상에서 살다가 간 악한 모양 그냥 그대로 옮겨졌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비참하겠어요? 하나님이 거기에 같이 살 수 없고, 하나님이 거기에 동반해 가지고 같이 교육도 할 수 없는 원수의 핏줄을 받은 무리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결실의 열매를 맺어 영계에 온 처치 곤란한 그 물건들을 관리하는 곳이 지옥입니다.

참부모가 나오지 않으면 하나님이 해방될 길이 없어

그러니까 지옥이 먼저 시작됐으니 하나님이 본향에 계실 수 있는 하나의 집과 고향 땅, 나라 땅, 세계 전체를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타락한 세계의 악한 지옥세계에서 왔다 갔던 사람들이 와 가지고, 하나님 주위를 삥 둘러싸 가지고 꼼짝 못 하게 만드는 영어의 신세와 같은 입장에 선 것이 하나님이에요.

그것을 누가 어떻게 해방하느냐? 거짓 부모로써 이것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오지 않으면 해방할 길이 없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그 즉석에 있어서 아담 해와를 용서할 수 있는 길이 있었다면 말이에요, 아담가정에서 하나님이 용서하면 이런 지옥 같은 것이 생겨날 수 없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선악과가 무슨 열매가 아니라 핏줄이라는 거예요, 핏줄!

타락이 뭐냐 하면, *에덴동산에서 거짓된 혈통이 상속되었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게 문제예요. 그러니 원수의 핏줄로 하나님과 180도 반대의 입장에 어느 한 발짝도 용허해 가지고 하나님을 환영할 수 없는 그 자리에 갇힌 신세예요. 감옥이면 감옥 안에서 자유가 있지만 말이에요, 이건 감옥보다 더한 입장에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갇혀 가지고 신음해 나오면서, 인간들을 그냥 버려둘 수 없으니 인간 가운데서 말단, 타락하든가 낙심하든가 한 그런 쓰레기꾼들을 주워 가지고 수습해 나오는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자기를 중심삼고 잘먹고 잘사는 사람이 아니고, 거기에서 타락했든지 낙심해 가지고 맨 인간 말종지종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연을 맺어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으로 교화를 주고 마음으로 감동을 줘 가지고 끌어 나온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영계와 직접 통할 수 있는 그 자리까지, 영계를 개혁할 수 있는 그 세계까지 나오는 데 뭐 몇천년? 6천년 가지고 될 수 없다는 거지요.

수많은 역사, 기나긴 세월을 허비하면서 그런 수고를 해 나오신 하나님의 사정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분이 누구냐 하면 우리 본연의 아버지가 돼야 할 것인데, 그 아버지의 자리를 잃어버린 하나님의 신세가 얼마나 기가 막히겠느냐? 본연의 아버지를 대해 본연의 아들딸의 가정이 돼야 할 것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후손인데, 전부 다 원수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원수의 족속, 원수의 민족, 원수의 국가, 원수의 천지가 됐습니다.

만물 자체가 인간을 위해서 지어진 것인데 주인이 그렇게 됐으니 만물도 전부 다 원수의 자리에 서 가지고 원한에 사무친 탄식권 내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 탄식권을 해방시키기 위한 것이, 하루아침에 미국에서 한국에 가 가지고 한국 사람을 미국 사람으로 만드는 것같이 쉬운 게 아니에요. 그건 문제도 안 된다는 거예요. 몇백 배, 몇천만 배 어려운 입장에 서 가지고 구원 역사를 세워 오늘날 이 기독교문화권을 세웠는데, 이것이 몇천년이에요. 기독교 역사는 몇천년이지만, 본래는 몰라서 그렇지 몇천만년 역사를 거쳐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간 자기 아들딸, 이상적 가정, 이상적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가 들어가 살 수 있는 하늘나라를 앞에 놓고 기뻐하시던 하나님이, 사탄의 혈족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상치된 반대의 혈족들이 들어와 살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정면적으로 도전하고 정면적으로 반대하는 환경에 포위되어 사시는 하나님이 해방의 날을 얼마나 고대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오늘날 타락한 인간들이 평화니 무엇이니 일생 동안 바라 가지고 고생을 하고 탄식하고 울분을 토하고 별의별 얄궂은 사정에 포위돼 사는 그 환경 여건과는 비교도 안 되는, 외로움과 고통 가운데 사시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분이 사랑의 가정과 사랑의 이상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교재를 만들어 가지고 천리원칙에 일치될 수 있는, 화합될 수 있는, 직통으로 들어갈 수 있는 천국을 다 만들어 놨는데도 불구하고, 그 문을 닫아 놓고 기다려야 할 하나님의 신세가 얼마나 비참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여러분, 감옥에 들어가서 일년이든가 몇 달 살더라도 그 해방된다는 날이 얼마나 그리운지 몰라요. 오래 감옥살이 한 사람은 석 달을 남겨놓고 대개 다 죽어요. 나가는, 석방될 수 있는 그 날을 바라면서 밤잠을 못 자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에서도 죄를 지어 가지고 감옥에서 그런 해방, 석방될 날을 간절히 기다리는데, 죄 없는 하나님이 상상하지 않았던 핏줄이 다른 원수 족속들 앞에 포위돼 그걸 벗어날 수 있는 길은 하나도 없는 그런 반대의 환경을 개척하기에 얼마나 얼마나 수고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런 우리 본연의 아버지요, 본연의 스승이요, 본연의 왕 될 수 있는 분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류역사를 통해서 지금도 알지도 못하고 있는 거예요.

몇천만년이 돼 가지고 인류가 지금 60억 이상 산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누구 있어요? 그 가운데 수많은 종교를 세워 가지고 개발, 개척하면서 얼마나 천대를 받고 얼마나 억울함을 당했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의 가치

이런 것을 생각할 때, 탕감복귀의 섭리라는 것은 기가 막힌 한의 역사였다는 사실을 누구든지 다 살펴볼 수 있는 거예요. 개인적인 탕감노정을 개발하기 위해 얼마나 하나님이 수고했고, 가정적 탕감….

지금까지 그렇잖아요? 지금까지 구원역사라는 것은 개인구원이지 가정구원이 없어요.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개인구원을 밟아 치우고 가정과 국가, 세계가 한꺼번에 천국으로 해방될 수 있는 이 혜택이 지상에 나타났다는 사실을 알 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믿다 갔던 종주들이 얼마나 기뻐하겠느냐 이거예요. 예수라든가 석가모니라든가 공자나 마호메트, 소크라테스는 철인이지만 말이에요, 성인?성자들이 얼마나 하나님이 수고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걸 해방시킬 수 없는 거예요. 잘 알지도 못했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 있는 우리 종주들이나 혹은 선한 생활을 해 나갔던 사람들도 안타깝지만 하나님이 그들과 통할 수 없어요. 내 아들딸이고 너하고 나하고 하나돼 가지고 살자고 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못해 가지고, 그 본연의 기준이 개방돼서 같이 살 수 있는 길을 소망하면서 대해 나온 안타까운 하나님의 심정을 누가 알았느냐 이거예요.

그런 복잡한 내용을 헤쳐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몇천년 역사를 거쳐 재림시대를 맞이하여 구세주니 메시아니 재림주니 참부모가 나와 이걸 밝힌 거예요. 참부모는 거짓 부모의 저끄러진 모든 사실, 개인의 담,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담, 하나님이 영어의 몸으로 지금까지 갇혔던 것을 해방시켜야 됩니다.

그 해방시키는 날이 뭐냐 하면, 갓스 코로네이션 세fp머니(God's coronation ceremony; 하나님 왕권 즉위식)라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모르고 그렇게 할 수 없는 거예요. 그 사실이 어떻게 진행돼야 되는지 잘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기반을 땅 위에 세워 놨다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기쁨이요, 인류의 기쁨이요, 영계의 기쁨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은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과 영계가 기뻐하는 그 하나님 왕권 즉위식 날이 그렇게 기쁜데도 불구하고, 그 식을 주최하는 땅 위에 있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1만2천 명이나 참석해 가지고 식을 진행했는데, 그 식의 내용이 어떤지 모르고 지나고 나서 말을 듣고 깨달아 가지고 그 자리에 찾아가려고 할 때, 그거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어려운 일이에요.

이걸 깨우쳤는데도 그냥 내버려두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밥 먹는 것보다도, 자기들이 놀고 잘사는 것보다 더 심각한 입장에서 재촉하기 전에는 이 시간을 단축할 수 없겠기 때문에 통일교회 선생님이 훈독회를 시작한 거예요, 훈독회.

훈독회가 4년째 되지만 4년 동안에 여러분이 영계에 대한 지식, 또 그 다음에 통일교회 진리에 대한 깊은 엄청난 내용을 알았다는 거예요. 40년 동안 자기들이 준비한 것보다 몇 년 동안에 준비한 실적 기반이라는 것은 놀라운 혁명적인 결과를 가져옴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는 물론이요, 지상세계에 아침의 선명한 태양 빛이 비칠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거예요.

그래, 만민이 지옥이 어떻고 천국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지상에 있어서 그걸 가려 가지고, 지옥 저 복판에서부터, ―지옥 복판이에요.― 사탄이 주관하는 이 땅, 악한 세계의 복판에서 천상세계의 해방적 보좌까지 직행할 수 있는 하이웨이(high way; 고속도로)를 닦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냐 이거예요. 본래부터 사방에 전부 다 하이웨이가 닦아져 있었는데, 방향성을 가지고 닦아진 그것을 가르쳐 줘서 넓혀 가지고 개인시대 해방, 가정시대 해방, 종족시대 해방, 국가시대 해방, 세계시대 해방, 천주시대 해방권을 중심삼고 성인들이 합해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하여 지상의 해방권에 동조할 수 있는 상대적 기준을 개문할 수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꿈같은 사실이 아니에요, 꿈같은 사실. 저 영계에서는 얼마나 실증적이요 실현적인 실체권을 찾기 위해 몸부림한 결과의 수확으로 이루어진, 고통의 열매의 꽃과 같은 그런 자리가 됐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것을 친히 지켜보고 친히 같이 동역해 나오던 성인 현철과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겠는가 하는 사실을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 나는 믿을 수 없다.’ 하지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누가 믿어요? 그걸 누가 믿느냐 말이에요. 그러니 얼마만큼 영계에 가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성인들이 그런 날이 오기를 기뻐하는지 모르는데, 여러분이 그런 날을 맞이해 가지고 무슨 날인지 꿈같은 환경에서 지나 버리고 가깝게 관계를 맺겠다고 노력도 안 하는 이 무리를 바라볼 때, 하나님이 바라볼 때 얼마나 기가 차고 천상세계에 가 있는 성인 현철들이 얼마나 기가 찼겠느냐!

홀로 홀로 참부모 되시는 분만이 개척을 위해서 수고하니, 영계가 동위 동감하면서 하나님과 더불어 협력해 가지고 ‘지상의 참부모의 가는 길을 협조해야 되겠느냐, 말아야 되겠느냐?’ 생각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천년 한을 한 날에 소화시키고 넘어가기를 바라나이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고대했다는 거예요. 그 날의 기쁨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의 모든 존재는 해방의 축제를 하고 기념한 날인데도 불구하고 지상의 사람들은 누가 알아요?

여기 목사 짜박지들,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라는 걸 생각이나 해요? 그러니 얼마나 하나님이 불쌍해요. 세상의 아들딸이 되고, 백성이 되고, 나라의 국민이 돼야 할 이런 무리가 악한 사탄한테 끌려가 가지고 원수의 무리가 된, 천하에 한 사람도 없는 그런 환경에 있어서 이런 일을 하나님은 계속해서 해 나왔다는 거예요.

축복이라는 것을 모르고 간 예수님

그렇다고 해서 저나라에 가 있는 성인 현철 앞에 하나님이 내가 이렇다고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그릇된 거짓 부모가 그런 전통을 시작했으니 참부모가 가서 문을 열기 전에는 열 자가 없는 거라구요. 그러니 과거에 왔다 간 성인 현철들 가운데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예수님도 몰랐습니다.

축복이라는 것을 모르고 갔다는 거예요. 하지 못하고 갔다는 거예요. 알았더라도 그건 미래의 것으로 남기고 갔다는 거지요.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 예수님이 올 때는 4천년 동안 메시아가 지상에 온다는 것을 확실히, 이스라엘 민족을 보호해 가지고 가르쳐 줘 가지고 기다렸지만, 예수가 죽은 이후 2천년 동안은 메시아가 어디로 올지 몰라요. 나라가 없어요.

가정적 기반, 종족적 기반, 민족적 기반, 로마를 점령할 수 있는 국가 체제를 갖추어 일시에 흡수해 가지고 하늘나라를 만들려던 뜻이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가 반대하여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두 세계인 영계와 육계 일체이상을 완성해 가지고 그 생활 기반 위에서 타고 살고 가야 할 예수님의 생애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적 세계만 손을 댔다는 거예요.

영적 세계도 해방 못 했어요. 저나라 낙원에 가 가지고 하나님 보좌 앞에 일일생활을 보고할 수 없고, 생활 가운데 모실 수 없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낙원이에요, 낙원. 낙원에 간 것이 누구예요? 오른편 강도하고 둘밖에 안 갔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4천년 준비한 유대교 신자들, 이스라엘 나라는 어디 가고 형장에서 사라져 간 한 사람이 예수와 더불어 낙원에 갔다는 비참한 사실! 이거 얼마나 비참한 사실이에요?

그래, 유대민족이 복 받아야 되겠어요, 어때야 되겠어요? 2천년 동안 나라 없는 민족으로 피를 흘리고 각국에 가 가지고 전쟁터에 밟히고 말발굽에 차여 피 흘리는 비참한 역사를 남긴 거라구요. 그러면서도 자기들이 선민이라는데, 선민이 뭐야? 예수를 잡아죽인 것이 선민이야? 예수를 안 죽였으면….

묵시록에 ‘어린양 잔치’라고 했는데 어린양 잔치가 뭐냐? 에덴에 있어서 부모님을 잃어버렸는데 비로소 부모님이 새로이 결혼식 해 가지고 이 타락한 인간을 거꿀잡이로, 돌감람나무 밭과 같은 것을 참감람나무에 접붙여 놓은 후에 그런 식을 중심삼고 주인 입장에서 열매를 맺혀 가지고 비었던 천국에 갖다 채워야 할 텐데, 영계만 중심삼고 지상은 버려둬 가지고 완전히 비어 있는 거예요. 천국은 완전히 비어 있어요.

여러분에게 맡겨진 책임은 천일국 주인의 자리

그런 것을 안 레버런 문이 혼자 하나님도 못 하는 일, 5대 성인들이 다 포기하고 관심도 못 가진 그걸 넘어서 가지고 이 일을 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할 때, 얼마나 주저하고 얼마나 망설였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통일교회 원리를, 이론적인 원리를 듣고도 망설이는데, 그때는 개척할 수 있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복귀의 길은 개척이에요. 개척해야 돼요. 원리의 길은 밟아가야 돼요. 선생님이 가는 길은 전부가 개척이에요. 개인적인 승리권, 가정적인 승리권, 종족?민족?국가?천주적인 승리권을 개척하는 데는 억만 사탄과 정면 충돌해 가지고 밀어제껴야 돼요. 무엇을 가지고? 힘 가지고 안 돼요. 지식 가지고 안 돼요. 권력 가지고 안 돼요. 돈 가지고 안 돼요. 사랑입니다, 사랑.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사랑했다는 사실! 인류를 하나님이 무엇으로 구할 것이냐? 참된 사랑을 통해서 구하려면, 하나님의 사랑, 나타나지 않는 그 사랑으로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나타나지 않는 사랑 이상의 사랑을 갖지 않으면 안 돼요. 구할 길이 없는 거예요.

그래, 천신만고 해 가지고 2차대전 이후 1945년을 중심삼고 영?미?불…. 영국은 해와국가고 미국은 아담국가지요? 그 다음에 불란서는 천사장국가예요. 이 3개국을 중심삼고 재림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때 통일세계가 되지 않았어요?

영?미?불을 중심삼고 일?독?이가 나오는 거예요. 반드시 상대적이에요. 이걸 소화하고 통일천하가 됐으면 그걸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하면 영국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가 책임 할 수 없어요. 상속은 아들이 하는 것이니, 미국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2차대전 이후에 책임 한 것이 뭐예요? 동구권을 잃어버리고, 그 다음에 아시아에 있어서 일본이 점령한 중국과 한반도를 잃어버리고, 범미주의 기준에 의해서 축소해 가지고 거기에서 자기 백인을 중심삼은 워스프(WASP; 앵글로색슨계 백인 신교도) 주의를 가지고 세계를 통일하려고 해야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어떻게 소화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건 누구도 몰라요. 그건 문 총재에게 물어 봐야 된다구요, 문 총재. 지금까지 미지의 세계를 개척 개발한 문 총재, 영계의 해방, 하나님의 왕권 수립까지도 아는 그런 양반이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모르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왕권 수립을 하기 전에 무엇을 했느냐 하면, 가정맹세문을 수정한 거예요. 맹세문이 7절까지였는데 8절까지 한 거예요. 맹세문을 교정한 거예요. 지금에 와서는 뭐라구요? 천일국 뭐라구요?「주인!」그래, 여러분이 천일국 주인이 됐어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에덴동산에 있어서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를 축복하여 상속해 준 나라가 천일국입니다.

그런 나라가 어디 있어요? 미국이 웬 말이에요, 이게? 이 땅 위에 타락한 수백 나라는 웬 말이에요, 이게? 타락한 괴상한 한의 열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미국도 망해요. 가정파탄이에요. 아담 해와가 사랑을 중심삼고 청소년 때에 가정파탄이 돼 가지고, 하나님, 인격적 신의 권한을 상속받지 못하고 인간적 가치를 완전히 잃어버리고 동물세계와 같이 돼 버렸어요. 다 잃어버렸어요.

요즘에 오십이 넘고 육십에 가까운 남자들은 혼자 살려고 그래요, 호텔에 가 가지고. 이래 가지고 향락적인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선생님이 다 연구했어요. 여러분보다 더 잘 알아요. 마피아 세계가 어떻다는 것, 폭력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다 잘 알고 있다구요.

그것을 볼 때 미국은 소망이 없어요. 목사들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목사들이 그 앞잡이가 돼 가지고 거기에 포위, 포괄돼 가지고 끌려나갔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거기에 끌려나가지 않은 사람은 단 하나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거 알아요, 몰라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정면충돌하지 않으면 문이 열리지 않아

그거 안다면 아는 사람으로서, 이제 여러분에게 맡겨진 책임이 무엇이에요? 본연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버지요, 조상이요, 그 다음에 왕의 조상 될 수 있는 그분을 모시고 가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준, 하늘땅의 모든 전부가 아담 해와에게 상속될 것을 다시 상속받은 천일국 주인의 자리예요. 그런 자리에 섰어요? 그 자각을 해요?

선생님도 하나님이 ‘나는 여호와라!’ 하고 선언하면서 ‘나를 증거해 주고 왕의 자리에 세워 주었으니 참부모의 자리에 세우지 않을 수 없느니라!’ 하고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메시아니 재림주니 참부모의 자각의 자리에 올라간 거라구요.

거기 올라갈 때까지 수많은 핍박을 거쳐 그 의식을 감소시켜서 중간에 뒤로 돌아서기를 얼마나 사탄이 바랐겠어요? 사탄이 바라는 한계선까지 하나님은 그냥 둬둘 수밖에 없어요. 핍박할 수 있는 시험을 전세계, 지상 천상 모든, 지옥까지 동원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타도해라!’ 한 거예요. 그것을 허락한 거예요. 그 자리에서 쓰러지면 안 돼요.

뿐만이 아니고 다 넘어선 다음에 하나님이 다시 레버런 문을 차 버려요. 약속을 해 놓고는 감옥에 처넣고 죽을 사지로 몰아넣는 거예요. 그걸 주저하게 되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천번 만번 죽더라도 소명적 책임이 변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아버지인 것을 알았고, 주인인 것을 알았고, 스승인 줄 알았기 때문에, 그 스승과 주인과 왕 되신 분이 나를 죽을 자리에 몰아넣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 나라의 군대에 있어서 명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일 큰 전쟁의 선두자로 보내 가지고 죽음 자리를 재촉해서 내모는데, 거기서 참은 사람만 그 나라의 명장으로 남아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섭리시대의 대표가 되기 위해서는 사지 사판에 가 가지고 도망 다니는 사람은 안 돼요. 정면으로 받아치는 거예요.

보라구요. 미국에 와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라든지 에프 비 아이(FBI; 미연방수사국)도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망하게 돼 있다고 한 것입니다. 그거 몰라서 얘기한 것이 아니라 알기 때문에,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얘기한 것입니다. 아는 입장에서 핍박의 고개를 넘을 것을 바라보면서 얘기한 것입니다. 정면충돌하지 않으면 문이 열리지 않아요. 가는 길이 구불구불하지 않아요. 받아 버리는 거예요. 네가 망하나 내가 망하나, 끝장보자 이거예요. 몇백 개의 죽음의 고개를 넘더라도 나는 가겠다고 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런 길을 도피하다가는 다 잃어버려요. 베드로, 야곱, 요한 세 제자가 예수님을 죽을 사지에 버렸다가 다 잃어버렸지요? 이스라엘 나라를 다 잃어버린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미국의 기독교 목사 무엇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내 뒤를 따라오지 못하면 전부 다 잃어버린다는 거예요.

그 싸움을 해 가지고 세계의 어떤 나라, 어떤 누구든지 레버런 문을 따라갈 수 없다고 다 떨어지고, 사탄까지도 따라오다가 ‘아이고, 하나님, 이젠 다 끝났습니다. 레버런 문을 고생시키지 마소.’ 해야만 돌아서는 거예요. 사탄이 잘 알아요. 여러분보다도 사탄이 레버런 문을 더 잘 알아요. 사탄보다도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더 잘 압니다. 타락한 세계의 누구 누구보다도.

여러분이 참부모라고 하면서 그 이상 알아요? 웃고 있다는 거예요. 사탄이 웃고 하나님이 웃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책임지고 있으니까 그렇지요. 전쟁이 나기 전에, 큰 싸움이 나기 전에 파견된 사령관의 입장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그냥 후퇴하게 되면, 그게 명장이에요. 그 나라의 기록적인 장수가 되는 거예요. 딱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이 싸워서 이겨 가지고, 싸울 줄 모르는 사람을 데리고 나갔다가 그냥 그대로 나라의 생사지권, 죽고 사는 문제에 내가 승리한 그 권한을 중심삼고 같은 이름을 붙여 줬기 때문에 축복을 받아 가지고…. 여러분이 뭐 천일국의 주인이에요? 여러분이 그래요?

하나님의 한의 고개 이상 넘어선 분이 참부모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과 생명과 혈통, 핏줄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부잣집 아들은 탕자라도 부잣집 아들이에요. 성경에도 탕자와 장자의 비유가 있지요? 자기 몫을 다 팔아 소비해 가지고, 돌아 들어온 탕자를 위해 부모님은 장자가 결혼할 때 입힐 옷, 반지, 전부를 그 차자에게 넘겨주니 그 형님이 불평하던 것과 마찬가지 입장에 서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 앞에 레버런 문이 구세주고 재림주고 참부모다 할 때 다 웃었지요. 참부모가 쉬운 거예요? 하나님보다 더 어려운 것을 참아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한의 고개 이상 넘어서지 않고는 하나님을 해방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인간의 고충 모든 것을….

내가 못 하는 것이 어디 있어요? 별의별 일을 다 당하고 별의별 것을 다 느끼면서도 하나님의 심중에 그것이 문제될까 봐, 나로 말미암아 고통받는 하나님이 안 되게 하기 위해서, 내게 해당할 수 있는 주변 전부는 내가 책임지고 소화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개인적 환경, 가정적 환경, 종족적 환경, 핍박의 환경을 전부 다 소화하고 천상세계 지상지옥까지도 해방할 수 있는 자리에 나가니,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하나님 왕권 수립시대가 개문됐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것이 쉬운 게 아니에요. ‘하나님 왕권 수립 만세’ 하기가 쉬운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얼마나, 영계에 간 모든 성인 현철이 얼마나 고대하던 일이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후에 지상에 평화의 왕권을 추구하고 추구하던 것이 비로소 나타났는데, 그걸 환영할 수 있는 무리도 못 된 부끄러움을 안고 있는 이 축복가정들! 벌 받아야 되겠어요, 복 받아야 되겠어요? 벌 받아서는 안 되겠으니 열심히 훈독해서 알라고 가르쳐 주는데, 그걸 부당하다고 생각해요. 무슨 훈독회가 몇 시간씩이냐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는 길 앞에서 진리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몇 시간이 아니에요. 24시간, 사흘 나흘을 철야하면서 뒤넘이쳤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데 몇 시간도 못 참아? 그 따위 핑계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심각한 길을 개척한 통일교회가 가는 정도의 길은 어느 누가 침범하지 못해요. 내가 개척한 길은 영원히 남게 돼 있습니다. 하나님도 영원히 남으라고 보증, 보호하게 돼 있지, 그것을 갈려고 하게 안 돼 있다구요. 선생님 말씀은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원히 걸릴 수 있는 말씀이 돼 있으니 살아 있는 동안에 이 말씀을 내가 훈독을 몇 번씩 되풀이하면서 내가 한 말, 이루지 못한 것이 뭐냐고 찾아 가지고 영계를 정리해 나온 것이, 흥진 군을 보내 가지고 지금까지 처리한 일이라는 걸 알고, 다시 한 번 마음 문을 열고 이것을 환영하는 마음을 가지고, 아들의 의식과 제자의 의식과 주인의 의식을 새로이 해야 되겠어요. 축복 본연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천일국 주인 가정이라는 말을 할 수 없는 자신임을 다시 명심 분석해 가지고 자각해야 되겠다구요. 참부모라도 여호와의 말씀이 전달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천하에 내 위에 있을 사람이 없다고 공언하고 나서는 거예요. 어느 누가 아니라고 하면 들이 까 버리는 것입니다.

내가 그래요. 여기 유명한 대통령, 누가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난 거예요. 소련의 옐친하고도 약속했어도 안 가고, 브라질 대통령도 만나겠다고 했어도 안 만났고, 여기 더블유(W) 부시도 두 번씩이나 안 만났어요. 뭐라고 하겠어요? 내가 가서 ‘도와주소.’ 해야 되겠어요, ‘내 말 들어라.’ 해야 되겠어요? 도와 달라고 못 해요. 그게 문제예요. 하늘의 권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못 하겠으면 끝에 가서 망하게 될 때는 틀림없이 찾아올 수밖에 없어요. 레버런 문은 망하지 않아요. 미국을 넘고 세계 공산세계를 넘어서 큰 나라와 큰 판도를 거쳐 나갔기 때문에, 그때 가서 맨 망하게 된 꼬락서니로 형편없게 될 때 찾아와 가지고 나한테 구하게 돼 있지, 내가 그들 앞에 구할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뭐 시 아이 에이(CIA) 요원들이 여기에 왔거든 보고하라구. 레버런 문 사상을 연구해 보라구요. 미국이 망하나, 자기 집안이 망하나. 안 하게 되면 저개발국가가 미국이 차지하고 기독교가 차지하던 것을 빼앗아 가고, 공산권이 미국이 차지할 수 있는 복을 전부 다 빼앗아 가요. 천국은 힘쓰는 자가 빼앗는다고 했어요. 세례 요한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전부 다 빼앗긴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교차결혼은 하나님과 참부모의 소원

이제는 내가 미국에 대한 책임 다 끝났습니다. 벌써 50년 전부터 공산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모슬렘이 문제라고, 그걸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고 하면서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서 하나 만들기 위해서 50년 동안 수고한 사람이 나예요.

그들을 그냥 싸움하고 원수 취급할 것이 아니라, 기독교하고 모슬렘이 교차결혼해야 됩니다. 스털링스 주교인지 무엇인지 아들딸이 있으면 공산당의 아들딸하고 교차결혼하면 평화세계가 되는 거예요. 하늘이 이기게 돼 있어요. 선한 것이 이기게 돼 있기 때문에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교차결혼을 장려하는 것이 문 총재, 참부모의 소원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원해요, 안 원해요?「원합니다.」원하면 박수하라구요. (박수) 간단해요. 일본하고 한국의 수천 명을 내가 교차결혼시켰어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자기들 멋대로 결혼하겠다고? 결혼도 하나님의 뜻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그 창조이상 가운데서 존재하는 것이지, 거기에서 벗어나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무슨 짓을 못 해요? 무슨 짓을 못 해요? 나는 종의 종 입장에서 별의별 짓을 다했습니다.

자, 그만하면 이제 알 거예요. 그러면 이제 결론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요. 하나님이 나라를 가져 본 적이 있어요, 없어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는 말이에요, 가정을 가져 봤고, 종족을 가져 봤어요. 완전하지 않지만, 아들딸이 훌륭하지 못하지만 불한당, 탕자라도 아들딸임에 틀림없어요. 그렇지만 가문이 어떻다는, 나라가 어떻다는 법이 나올 때는 그들을 다 시정해 가지고 바로잡을 수 있어요, 법만 나오게 되면.

나라가 없으면 선악을 가릴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속에는 별의별 얄궂은 패들이 다 있지만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법만 나오면 일시에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다 품고 나간 것입니다. 문제는 뭐냐? 미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소련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델형이 있어야만 그걸 중심삼고 심판하는 거예요. 땅 위에 기준이 안 서게 되면 심판할 수 없어요. 비교해도 좋고 나쁜 것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공산주의자들은 말이에요, 김일성은 국가권 내에서 지옥 갔지만, 스탈린이라든가 레닌 같은 사람은 도망 다니고 있어요. 법이 없어요. 그건 세계적 주의 환경이니만큼 그 시대에 와 가지고 이제 선생님이 천일국을 중심삼은 법을 통해서 적용해야 재까닥 걸려 버린다는 거지요.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다 나온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선악을 가릴 수 없습니다. 별의별 농간이 있어 가지고 힘이 부정적으로, 또 다음에 돈이 부정적으로, 그 다음에 권력이 부정적으로 하는 놀음을 중심삼고 팔고 사고 하는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사악한 세상으로 흘러가는 것이 더 빠르지, 선한 세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빠르지 않다는 사실을 아는 한 하나님의 나라를 복귀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나라를 만들지 못하게 돼 있어요. 그 나라를 잃어버리게 한 것은 참부모가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가정을 갖겠다고 못 하게 돼 있어요. 잃어버리게 한 것을 다시 참부모가 나와야만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나라를 찾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지옥의 나라를 청산해 버리고 천상에 비었던 나라를 한꺼번에 몇천년 빈 천국을 지금 몇 년 동안에 나라를 세워 가지고, 타락의 인연을 가진 개인?종족?민족?전세계 수천억이 지금 가서 머물고 있는 그 세계를 자리잡아 가지고 정비해서 다 맞춰 놓고 타락이 없었다 할 수 있는 결론을 지어 놓아야 하나님이 ‘다 이루었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면서 십자가에 돌아가게 될 때 ‘다 이루었다.’고 한 말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꿈도 꾸지 못하고 그런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문제는 뭐냐 하면 나라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유대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로마를 수습할 수 있는, 모델적 국가 자체를 잃어버렸던 사실을 제2이스라엘권 미국을 중심삼고…. 미국이 제2이스라엘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내가 가르쳐 주니까 알지요.

그러려면 완전히 같은 민족이요, 거기에서 흑인 백인이 싸울 수 없어요. 아시아인, 동양인, 무슨 구라파인, 그 다음에 아프리카인, 남미인 구별할 수 없어요. 평등 가치를 인정할 수 있는 국권이 못 돼 있으니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건 다 흘러가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보게 된다면, 이제 레버런 문이 지옥이나 모든 천상세계를 해방하여 평준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르쳐 준 말씀을 소련이 가져가면 미국의 복을 몽땅 빼앗아 가는 거예요. 옛날에 소련을 중심삼고 총칼로 만들었던 30개 가까운 국가를 한꺼번에 묶을 수 있어요.

그러한 엄청난 일이 통일교회 나라권 내에 있다는 사실을 알진대는, 얼마나 열심히 하고, 얼마나 귀하게 하루 생활과 자기 생애를 지내는 것이 아깝고 아까워 가지고 모든 것을 희생시키고 그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자각을 갖고 살아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방심을 하고 있어요! 제멋대로 놀음놀이하고 있다는 거예요.

요즘 뭐 크리스마스 시즌이 된다고 야단하고 그런데 말이에요,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decoration; 장식) 해서 뭘 해요? 예수가 좋아할 것 같아요? 통일교회 깃발을 꽂아 가지고 환영하는 것을 예수가 소원한다는 것을 누가 알아요? 모르는 사람들은 전부 지나가는 거예요.

기독교의 사상은 개인 구원이 아니라 나라 찾는 것

자, 그래서 나라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그 나라가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 어드래요?「있어야 됩니다.」그래, 여러분이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의 백성이 되어야 되겠어요, 반대의 원수가 되어야 되겠어요? 백성이 돼야지요. 백성이 되겠어요, 그 나라의 황족이 되고, 그 나라의 왕자 왕녀가 돼야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

하늘나라 왕궁의 왕자 왕녀로부터 황족이 결정돼 가지고 퍼져 나갈 수 있는 때를 놓쳐 가지고, 제멋대로 살다가 저나라에 가 보라는 거예요. 천대하고 우습게 여겼던 사람들이 저나라,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 황족이 돼 가지고 천상세계의 주인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것을 모르고 잃어버리는 불쌍한 무리가 선진국가들인 것을 알지어다! 경고합니다. 알겠어요?

미국 이 못난 사람들, 선진국이라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프리 섹스가 뭐야? 호모가 뭐야? 드러그(drug; 마약)가 뭐야? 남자가 여자를 싫어하고, 여자가 남자를 싫어해 가지고, 향락에 떨어져 가지고 동물보다도 더 나쁜 무리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어요?

자, 그러니까 나라가 귀하니까 나라 귀한 것을 선포해야 돼요. 요전에 선생님이 유엔에 가 가지고 강연해 가지고 전세계 사람들이 전도, 전파해야 할 말씀의 내용을 남긴 거예요. 어느 누구도 관심을 안 갖기 때문에 내가 틀림없이 여기에서 가르쳐 줘야 되겠으니, 하나님이 찾는 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얘기하려는 이 아침인 것을 알고, 환영하고 기쁨으로 백 퍼센트 소화 흡수하겠다는 자신이 있는 사람들은 박수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일어서서 나가라구요. (박수)

박수들은 잘해요. 맹세문도 잘하지요. ‘맹세합시다!’ 얼마나 맹세를 많이 했는데, 한 번 실천해 봤어요?

기독교의 사상이 뭐냐 하면 나라를 찾는 거예요. 자기가 구원받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구원받아 가지고 자기 일족을 구원해 가지고 나라를 찾는 놀음이에요. 이것을 몰랐어요. 나라 찾는 그 칸셉이 있었더라도…. 미국 땅에 분파가 많아 가지고 수백 교회가 웬 말이에요? 있을 수 있어요?

나라 찾는 개념도 없는 기독교는 흘러가는 모래알같이 날아가 버린다는 사실을 알고, 이제는 알았으니 모래알이 진흙, 시멘트가 돼 가지고, 덩치가 돼 가지고 굴러가게 되면 천하가 다 깨져 나갈 수 있는 이런 힘을 갖추는 거예요. 나라를 건국해야겠다는 건국의 전통적 사실을 새로이 심어 놓지 않으면 미국도 날아가고 다 날아가요.

그런 의미에서 ‘나는 나라가 절대 필요하다.’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손들은 잘 드누만. 검은 손, 흰 손 다 손 드니까 다 비슷비슷하네. 자, 잘 들어요. 아시겠어요? 나라 찾는 일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겠어요?「예.」조는 사람이 있으면, 샤프 펜슬이 있지요, 샤프? 그걸 꽉 쥐고 눈을 감고 궁둥이를 찔러 대라구요. (웃음) 그래도 좋다고 하면 박수해 봐요. (박수) 박수 안 하는 사람은 일어서서 나가요. 그 옆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찔러대도 괜찮아요.

생각해 봐요. 목사라는 사람이 공석에 나서 가지고 이렇게 안 하면, 찔러서 안 되면 나가라고 누가 얘기하겠어요? ‘아이구, 어서 오소. 어서 오소!’ 하는 거지패들! 나 거지 패가 아니에요. 왕 패지요. 하나님이 왕을 시키겠다고 그랬지요, 아까? 그렇지요? 그런 거예요.

그 나라를 찾아야 하는 이유

자, 들어 봐요!『전국에서 모인 종교가…』다 종교가들이지요?『정치가, 학자,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고명하신 평화대사 여러분!』여기에 평화대사들도 임명돼서 왔을 거라구요.

『오늘 여러분은 평화세계를 위한 소망을 품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본인은 이 뜻깊은 자리에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연합의 창시자로서 하나님이 본래 이상 하신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에 관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조국이에요, 하나님의 조국. 하나의 세계입니다. 세계의 나라가 둘이 아니에요. 하나입니다, 하나. 절대 하나입니다.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하나님이 예고하셨던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찾는 것이 오늘날 우리 인류의 소망이요, 또한 지금까지 수천년 역사노정을 살다 간 인간들에게도 소망이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에요. 레버런 문은 다 알고 있어요. ‘레버런 문은 독재자 입장에서 자기는 빼놓고 얘기했다.’ 할는지 모르지만, 빼놓고 얘기한 것은 자신 있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이런 소망의 그 나라, 소망의 그 의가 어찌하여 우리의 최후의 목표로서 남아지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와 그 의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하나님과 인간이 아무런 관계를 맺을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쫓겨났지요? 부정할 수 없어요.

『즉 그 나라와 그 의의 중심인 아버지와…』

하나님이 아버지예요. 아버지를 몰랐어요. 지금 뭐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전부 혁명적으로 말하지만 말이에요.

『하나님 아버지와 가정과, 그리고 그 나라에 대하여 자세히 모르는 인간으로 전락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런 무지한 백성과 인류를 깨우쳐 그 하나님 아버지와 가정과 국가가 어떤 것인가를 가르쳐 주기 위하여 지금까지 역사노정에서 수고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는 것이 아직까지도 우리의 소망이요, 목표로 남아지게 된 것입니다.

이 세계에는 현재 수많은 나라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국가들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정말 사랑을 받는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

미국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요? 한의 나라예요. 근심의 나라예요.

『그러므로 이러한 타락세계를 부인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다시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지금까지 6천년간 하나님이 섭리해 오신 목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 나라를 찾는 섭리를 해 오신 것입니다. 나라가 협조 안 하면 하나님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뜻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있어야 섭리가 완성됩니다. 알겠어요?

『참된 종교를 중심삼은 참된 국가가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다.』그런 역사를 해온 거예요.『따라서 하나님은 어느 한때를 맞이해 가지고 특정한 나라를 찾으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민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중심삼은 역사였습니다.』

기가 차요. 그 유대교가 어디 갔어요? 교단은 어디 갔고, 나라는 어디 갔어요? 잘났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소망하는 그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그 나라는 오늘날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와 같은 나라가 아닙니다.』

싸움이 그치지 않고, 질병이 넘쳐흐르고, 저주와 원망이 엇갈린 그런 나라가 아니에요.

『이런 나라는 어차피 작별을 고해야 할 나라입니다.』싫든 좋든 정비해야 할 나라예요. 하나님이 나타나 가지고 정비한다는 거예요.

『우리에게는 아직 하나님의 나라가 없습니다. 나라 없는 사람에게는 본적지가 없습니다. 나라가 없으면 국적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입적할 수 있는 터전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세에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나라를 찾는 것입니다.』

뭐 잘살고 무슨 출세, 무슨 명예? 집어치워!

『하늘나라를 편성해서…』편성이라는 말이 뭐예요? 왜 편성이에요? 싸움판의 종교가 됐고, 싸움판의 교파가 됐으니 거지 모양으로 모아 이걸 묶어야 될 하나님의 사정이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편성이라는 말이 웬 말이야! 명령이면 그만일 텐데.

예수가 기독교를 만든 것이 많은 싸움패 교회를 만들려고 그랬어요? 여기 가서 빌어 가지고 하나하나 빼 가지고, 골라 가지고 다시 편성한다는 말, 편성이라는 말이 기가 막힌 말이에요. 원한의 말이라는 거지요.

『하늘나라를 편성해서 그 국적을 가지고, 애국 애족하는 참되고 선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은 승리적 아들딸로서, 자기의 족속 혹은 가족을 거느리고 이 지상에서 살다 가야 천상세계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입니다.』

철칙이에요. 자기가 아무리 지상에서 잘살아도 그거 안 통한다 그 말이에요. 원리원칙이에요.

『나라가 있어야 비로소 천추만대 우리 후손 앞에 고이 남겨 줄 수 있는 전통도 남는 것이요,』전통이 없잖아요? 전통이 하나라면 왜 교파가 많이 갈라졌어요?

『전통도 남는 것이요, 우리가 피땀을 흘린 모든 노력도 남는 것이요, 하늘의 수고를 축하할 수 있는 기념탑이 이 땅 위에 생기는 것이요, 모든 영광의 흔적이 이 땅 위에 남을 수 있는 것이지, 나라를 찾아 세우지 못하면 다 허사가 된다는 말입니다.』

다 허사예요. 오늘날 미국이 자랑하던 것도 다 허사고, 거기에 세력기반을 중심삼고 행사하던 것도 다 허사고, 명예도 허사고, 돈도 허사고, 지식도 허사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한다구요. 여기 서 있는 사람은 알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해요. 우리는 알아야 된다, 우리라는 말을 안 썼다구요. 똑똑한 사람은 대번에 알 거라구요.

『‘우리 가정은 참부모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나라를 지키는 가정이다.’』그렇게 돼 있어요? 축복가정이 돼 있어요?『‘따라서 내가 참부모님 앞에 효자가 되고, 국가 앞에 충신의 도리를 해야 된다.’ 하는 신념을 언제나 갖고 살아야 됩니다.』

그렇게 돼 있어요? 부끄러운 것을 알아야 돼요. 부모니까 충고하는 거예요. 4대 성인들을 충고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그런 사나이이기 때문에, 4대 성인의 제자도 못 되는 여러분을 충고만이 아니라 후려갈겨서라도 그 길을 갈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참부모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나라 없이는 못 받는 것입니다. 사탄 왕권을 승리한 후에라야 하늘나라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영계에 가서 누구 제자들을 찾아가 가지고 사랑할 수 없어요. 나라가 없기 때문입니다. 나라의 왕이 돼야 됩니다.

그 나라는 우리 모두의 소원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앙모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곳은 참사랑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일시적인 사랑이 아니라, 시간을 초월하여 영원한 참사랑이 존속할 수 있는 곳입니다.』변하지 않아요.

『또 자기 스스로를 높임 받을 수 있는 곳이요, 자기 가치를 백 퍼센트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즉 영원히 행복한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 나라를 그리워하고 동경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나라에서 살지 못하지요? 동경하고 있어요, 동경.

『우리들이 가야 할 길은 진정 가고 싶은 길이요, 우리들이 찾아 이루어야 할 나라는 영원히 영원히 살고 싶은 나라입니다. 우리들이 가져야 할 재물은 천주의 것인 동시에 내 것이요, 이 시대의 것인 동시에 과거의 것이며 동시에 미래의 것이라고 보증할 수 있는 것이어야만 합니다.』여러분 소유권들이 그래요?

『또 우리가 울 때에는 천지가 같이 울 수 있고, 우리가 기뻐할 때에는 천지가 같이 기뻐할 수 있는 권위와 지식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타락한 인간들이 현세에서 추구해야 할 최고의 욕망이요, 소망입니다.』그 나라가 그래요, 그 나라가.

『참사람은 누구나 자기 나라에서 살아야 합니다.』참사람이 못 됐지요? 타락의 핏줄이 더럽혀진 흔적이 남아 있어요.

『그것은 인간에게 부여된 절대적인 조건입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소망에 찬 의의 생활을 해야 됩니다. 생각으로 이상향을 그리고 생활로 의의 법도를 세우면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나라가 있습니까? 없기 때문에 그 나라를 찾아 이루어야 할 것이 아닙니까? 그 나라는 무슨 나라라고 했습니까? 이상의 나라, 통일의 나라입니다. 만민이 갈 수 있는 나라인 것입니다. 이 나라를 이루는 데에는 예외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가족도 협조하고, 종족도, 민족도, 세계도 다 협조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개인을 통일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섭리의 뜻을 기필코 이 지상에 이루셔야 되는 것입니다.』이룬다구요.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다 집어치우고 이룬다는 거예요.

『그러면 뜻이 이루어진 결과는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이 세계 만민을 구하고 그들을 전부 하나님의 자녀로…』전부예요. 과거 사람이나 지금 사람이나 전부라구요.『주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섭리의 뜻이 아닐 수 없습니다.』그렇지요?

『만일 지상에서 국가를 복귀하는 일을 자기 생애에 다하지 못하고 죽을 경우에 여러분은 영계에 가더라도 하늘나라를 위한 사람으로서, 참사람으로서 가치를 지닐 수가 없습니다. 지상에서 하나님의 주관권내에서 통치된 실적을 가지고 영계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본래 하나님의 섭리 기준이기 때문입니다.』철칙이에요.

『여러분, 나는 지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지상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할 수 있는 그 나라에서 죽어야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렇게 살다 가지 못하면 내 생애는 비참한 생애가 아니냐. 그러니 죽기 전에 그 나라를 찾아서 단 하루라도 그곳에서 살다 가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내 일생의 소원입니다.』딴 건 없어요. 딴 것 없다구요.

『그런 한 날을 위해서는 수천 날의 희생을 투입하자는 마음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모르는 여러분은 쉬더라도 나는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못 하면 외국인을 움직여서라도 해야 되고, 이 나라가 못 하면 외국을 통해 포위작전을 해서라도 가야 하는 것입니다.』미국이 못 하면 딴 나라를 포섭해서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의 신앙의 목표는 과연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백성이 되지 못하면 자유자재로 만민, 혹은 만물세계에 자랑하며 사랑받을 수 있는 길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그 나라가 있어야 돼요.

『나라가 없는 자는 언제나 공격을 받게 됩니다. 불쌍한 입장에 서게 됩니다.』그렇지요? 오늘날 저개발국가는 선진국 몇 개 나라가 마음대로 치워 버릴 수 있어요. 백정 놈이에요, 백정 놈. 악당 무리가 있을 수 없어요.

『어이없이 당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게 됩니다.』그래요. 똑똑한 문 총재도 미국에 와서 핍박받고 고생을 한 거예요. 왜?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고 살려 주기 위해서!

『자신이 그런 나라의 백성이 못 되었다는 사실이 원통스러운 것이 아니냐는 말입니다. 그런 하나의 나라를 갖지 못한 것을 탄식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그런 나라에서 살지 못하는 것을 한탄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나라의 불변의 주권을 갖지 못한 것을 우리는 회개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회개해야 하는 것을 몰랐던 것을 내 시대에 있어서 회개해 가지고 청산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주권과 나라와 국토를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은 인류역사를 통해 주권국가들을 세워 나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수많은 백성이 희생됐고, 수많은 나라가 망했고, 수많은 주권들이 교체되어 나온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로마도 망한 거예요.

『그렇게 희생을 당한 수많은 사람들 중 하늘 편에 있는 사람들, 혹은 하늘의 뜻을 위해서 희생당한 모든 애혼들은 어느 한 때에 그런 한 나라, 그러한 세계가 이루어지기를 바랄 것이 틀림없습니다.』성인들도 마찬가지지요?

그 나라를 찾아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

『인류 시조가 타락한 후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한 것이 아니라, 사탄이 주관하게 된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 주저하지 말고, 앉아 머물지 말고 깨어서, 각성해 가지고 자기 자리를 찾으라는 거예요.

『그러나 본래 이 세계의 주인은 하나님이 되어야 했습니다.』하나님이 주인이 못 됐어요.『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은 직계 혈통의 자녀, 그 자녀들로 구성된 참된 가정을 위주로 하여 종족과 국가와 세계가 이루어졌더라면,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세계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나라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가정이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개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이렇게 전체가 하나님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 있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의 역사요, 타락의 세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걸 잊어서는 안 돼요. 반대되는 입장에서 거기에 취미를 붙이고 거기에 몸을 끼워 살겠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따라서 이 세계를 그냥 그대로 두면, 하나님이 창건하시려던 창조이상의 영원한 참사랑의 세계를 이룰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본래 의도하셨던 창조이상을 실현시켜야만 하나님 본래의 권위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자리를 표준 해 가지고 악한 세계를 수습하여 본래 이상 하였던 본연의 참된 세계로 이끌고 나오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

불쌍하지요. (박수) 고마워요. 그래, 인사성도 있구만. 내가 물 한 잔 먹는데 박수해 주네.

『그런데 이 땅에 타락 주권의 나라는 많지만 하나님이 소망하신 그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미국이 그런 나라예요? 말도 말라구요.『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인간이 모르는 가운데 역사를 통하여 시대를 움직여 나오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의 개체를 통하여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주관하고자 하는 소망으로 아담을 지었고, 완성을 향해 키워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담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에서 시작된 역사는 사분오열되고 말았습니다.』하나돼야 할 건데 사분오열되어 다 갈라졌다는 거예요.

『이것을 수습하고 연결시켜 나오는 것이 구원섭리역사인 것입니다. 아담은 모든 인간의 조상이기 때문에 아담 개인을 잃어버림은 전체를 잃어버린 것과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다시 불러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아담복귀예요.『다시 세워질 그 한 분은 사탄세계의 종족과 민족과 나라를 포기하고 잊어버릴 줄 아는, 즉 하나님의 뜻만을 위해 나아가는 참사람이라야 합니다.』

자기 나라를 잊어버리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그 나라를 찾기 위해서 뛰쳐나와 일선 장병이 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여러분, 모든 종교들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공통적인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종교는 전부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하나지, 둘인가요? 여러 종교 종단들, 모슬렘도 와 있고 다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해요.

『대표적으로 여러분도 잘 아시는 기독교의 역사를 예로 들어 봅시다.』

내가 기독교만 말하면 기독교를 믿는 골수분자라고 이슬람이 미워하고, 딴 종교도 싫어하는 거예요.

『노아는 민족적인 환경에 처해 있었어도 거기에 속하기를 원치 않았고, 나라에 속해 있었으나 그 나라에 구애되지 않고 자기의 소망의 나라를 찾아 나갔습니다. 소망의 나라를 찾아 세우기 위해서 그는 갖은 시련과 역경을 거쳐 나가야 했습니다. 노아에게는 친척도 있었고 민족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하나님의 뜻의 나라를 추구해 나갔던 것입니다.』우리 통일교회도 그래야 돼요.

『노아에게 바랐던 하나님의 소망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개인적인 환경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춘하추동 하루도 빠짐없이 120년의 시련 과정을 넘는 그 고충이 어떠했겠습니까? 가정도 그를 버렸으나 노아는 그 어떠한 화살도 다 맞아가며 120년을 뚫고 나갔습니다.』한번 해봐요. 뚫고 나가겠다! 해봐요.「뚫고 나가겠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전에 먹고 마신다면, 후에 모두 탕감 받아야 된다는 원칙을 노아는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여러분, 탕감법 알지요?『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를 세워 갈대아 우르를 떠나게 했습니다. 하란이 자기들이 가서 살아야 할 곳인 줄도 모르고 무조건…』‘무조건’ 해봐요.「무조건!」『믿고 순종하는 마음을 갖고 그곳을 향해 갔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미국을 떠나야 돼요. 미국이 하늘에 입적할 수 있는 주체 나라가 못 되면 미국을 떠나야 됩니다. 아무리 비참한 나라라도 그것을 국적을 옮기기 위해서 재산과 나라 전부 다 투입하는 것 이상의 가치로 알고 순응하지 않으면 그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사라는 바로 왕에게 끌려가서도 아브라함을 결코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문 선생을 따라가다 잘못되면 문 선생을 걸고 원망 많이 하지요? ‘원리가 없었으면 좋았을 걸! 아이고, 레버런 문이 안 나왔으면 좋았을 걸!’ 한다구요. 좋을 게 뭐예요? 자기 하나 망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나라와 자기 일족이 망하는 거예요.

『이처럼 소망의 나라를 향해 가는 그들의 마음은 아무리 모진 핍박이 몰아쳐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야곱은 자기에게 내린 축복에는 소망의 나라와 민족이 약속되어 있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아무도 그의 강한 신념을 꺾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이상 신념을 갖고 있어요? 야곱 이상 갖고 있어요? 어때요? 자신들이 없는 모양이구만. 곽정환!「이상 하겠습니다.」그런 신념이 있나 물었는데 이상 하겠다는 말이 뭐야? 있다고 하면 될 텐데, 뭐 별스럽게 대답해? (웃음)

『이렇듯 뜻은 개인?가정?종족으로 넓혀져 우리의 선조들은 점차 세계적인 소망을 걸고 나갔던 것입니다.』우리도 세계적인 소망을 걸고 나가야 돼요.

『예수는…』

예수님의 말을 참 많이 해야 될 텐데, 간단하게 했어요. 예수 얘기하면 이슬람들이 좋아하고 불교, 유교가 다 좋아하기 때문에 예수 대해서 간단히 커버하고 넘어간 거예요. 알겠어요?

예수가 종교의 중심이에요. 그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했고, 믿는 신자를 형제라 했고, 아버지 속에 내가 있고 내가 아버지 속에 있다고 했고, 축복받아 가지고 어린양 잔치를 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가정 편성의 골자를 가르쳐 준 것은 기독교의 예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기독교가 세계적 종교가 되는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도 가정의 아들이 독생자가 돼야 되고, 인간과 하나님과 예수와 형제지인연을 묶어야 되고, 그 다음에 축복가정이 만세의 하늘나라의 주인이 돼야 한다는 그런 사상을 가져야 되는데, 스털링스는 그런 생각이나 했나? 혼자 살아먹겠다고 살다가 요즘에 할 수 없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축복받고 아기 하나 낳아 가지고 선생님한테 눈을 부리고 자랑하더라구. 자랑은 하나님 앞에 하고 세계 앞에 해야지, 자기 혼자 자랑하면 되나?

그 나라와 세계를 사랑하기 위한 것이 섭리의 목적

『이렇듯 뜻은 개인?가정?종족으로 넓혀져 우리의 선조들은 점차 세계적인 소망을 걸고 나갔던 것입니다. 예수는 이스라엘의 불신과 핍박으로 유랑하는 신세가 되었고, 영육 아우른 소망을 다 이루지 못했습니다.』영계와 육계가 하나돼 가지고 이루지 못했어요.

『그러나 메시아는 하늘과 땅의 모든 장벽을 허물고 하나로 통일된 나라를 찾아 세워야 할 사명을 가지고 오신 분입니다.』메시아가 그거 했어요?『이 타락된 땅을 중심하여 구성된 이상국가는 망해도, 천륜이 요구하는 이상국가는 기필코 세워져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인간 세상에 아무리 꿈을 꾸어 가지고 그 나라를 만들어도 그건 망해야 되고,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만이 기필코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바라시던 하나님의 소원은 아담 개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아담을 중심한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나라와 세계를 이루는 것이었습니다.』아담 하나 때문에 전세계가 망했다는 거예요.『메시아가 그토록 이루려고 목적했던 나라가 이스라엘의 불신으로 깨어졌을 때 이스라엘은 망했습니다.』미국도 망해요. 미국도 그렇습니다. 정신차리라구요. 권고예요. 제멋대로 하다가는 망해요.

『따라서 다시 오시는 재림주님께서는 아담을 완성시키고 메시아의 사명을 완성시킬 책임이 있습니다.』

예수의 실패, 아담의 실패, 기독교의 실패,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실패한 모든 것을 찾아 세우지 않으면 천국에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에게는 아담을 완성시켜 아담을 중심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완성시킬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딸을 지상에 보내어 절대적인 하나의 가정을 세우기 위한 일을 진행시켜 나왔지만, 현 시점에서 하나의 국가를 복귀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어 있지 못했습니다.』

통일교회가 국가를 마련하고 있어요? 세계의 국가 중에 우리나라를 그런 나라로 해주면 좋겠다고 자원해 가지고 모든 것을 희생시키고 선두에 나선 나라가 없어요.

『번번이 타락한 인간들이 실패했기 때문에 이 땅 위에 하늘의 사람을 보내 그 일을 경영시키고 추진시키고 성사시키기 위해, 역사를 통해 애써 나오신 것이 지금까지의 복귀섭리사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애써 나왔어요. 하나님도 애써 나오고 종교들도 애써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내 개인을 희생시키더라도 감사해야 되고, 또 내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나라를 희생시키더라도 감사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런 나와 나라가 나타나야 세계는 그 나라로 말미암아 수습되는 것입니다.』

나와 나라로 말미암아 수습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나와 나라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맹세문에 뭐라구요? 천일국 주인을 말한 거예요.

『그런데 개인이 아무리 희생되더라도 그 나라가 세워지지 못하면 개인의 희생은 물론,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의 희생까지 계속되는 것입니다.』

되풀이하는 거예요, 되풀이. 천년 만년 되풀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미국 땅을 지나가는 겁니다. 미국에 와 살지 않아요.

『지금까지 역사노정에서 그 나라를 찾기 위한 섭리를 추진해 나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를 위할 수 있는 개인이 있다면, 그의 개인 전통을 이어받은 가정을 통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할 수 있게 했고, 또 종족과 민족과 국가가 그 전통을 이어받아서 세계를 위해 희생할 수 있게 했던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희생시켜 가지고는 가정을 세우고, 가정을 희생시켜 가지고 종족을 세우고, 종족을 희생시켜서 민족을 세우는 그걸 말하는 거예요.

『이렇듯 그 나라를 찾기 위하여 하나님이 지금까지 섭리를 추진해 나오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일을 해야지, 하나님과 참부모님에게 맡기고 말 거예요? 망하는 무리가 되는 거예요.

『오늘날 우리가 이 땅 위에 태어난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나라와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나라와 세계를 사랑해 봤어요? 하나님은 나라와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 구원섭리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요한복음 3장 16절에 그랬지요? 예수님이 뭐라고 그랬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했어요. 세상을 이처럼 사랑했어요. 교파가 아니에요. 사람, 개인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섭리하시는 목적은 그 나라와 그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우리도 그래야지요.

예수님과 그 나라

『주권 없는 나라의 국민은 불쌍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염려하여 이르기를…』나라가 없었지요?『그래서 예수께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장 31~33절).’ 했습니다.』이것이 성경의 주류 사상이에요.

『예수께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이것은 다 이방 사람들, 타락한 세계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먼저 뭘 하라구요? 나라와?「그 의를 구하라!」그 의를 구하라! 그 의라는 것은 전체 세계를 말해요. 한 나라를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런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나는 그렇게 살다 보니 망하지 않았어요. 세상은 자꾸 반대하고 내려가지만 레버런 문은 올라왔어요. 반대 받고 출세한 대표적 인물이 레버런 문이에요. 왜? 하나님이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스털링스!「예스.」발가벗고 나서 가지고, 무슨 주교 옷 입고 다림질한 뭘 쓰고 다니지 말고, 벗고 뛰어다니면서 아담같이, 어디에 부끄럽지 않고 어디든지 가 가지고 나발 불어야 된다는 거야. 그럴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스털링스? 응?「예스.」*대답했다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는 대답을 내가 들었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박수)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내가 그렇게 살았습니다. 무슨 살이를 안 해봤나? 종 노릇도 해봤고, 안 해본 게 없어요. 하나님이 원하시면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먼저 아들을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아니면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찾고 있는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습니다. 나라를 구해야 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명예가 문제가 아니고, 학식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를 구해야 돼요.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려는 하나님의 소망은 인간과 피조만물을 떠나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구름 타고 오지 않는다는 거예요.『인간과 만물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소망은 참된 인간을 통하여 하나님과 만물이 동화되는 것이었습니다.』이래야만 뜻이 이루어져요. 먹지 않고 일할 수 있나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 앞에 하나님을 대신한 하나의 실체로서, 하늘의 혈통을 대표할 수 있는 분으로서 예수님을 이 땅 위에 보내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잘 아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어요. 하나님을 잘 알고, 예수님을 잘 알고, 세계를 잘 알고 기독교를 잘 아는 건 문 총재밖에 없다구요.

『즉 예수님은 이 땅 위에 제일 처음으로 하나님의 역사적인 소원을 성취해 드리기 위해 오신 분이었던 것입니다.』이루지 못했어요.『4천년 만에 비로소 그런 입장에 세워진 아들, 한 나라 가운데 유대교를 중심삼고 요셉가정에 하나의 씨로서 이 땅 위에 세워진 그 아들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의 씨로 오신 분이에요.

『이때 벌써 사탄 편은 국가들을 세워 하늘 편을 공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늘 편에서도 완전한 발판의 국가적인 기준이 있었어야 했습니다.』비참히 죽었지요.『그래서 하나님은 악한 세계에서 하나의 나라를 편성하기 위해…』편성이에요, 편성. 구걸하게 된 거예요. 명령 일하에 천하가 움직이지 못하는 이런 기독교가 웬 말이냐 이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악한 세계에서 하나의 나라를 편성하기 위해 4천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이스라엘 민족도 예수님 말을 들었으면 즉각 로마까지, 극동에서 인도교, 불교, 조로아스터교까지 전부 통일해 가지고 왕국을 이루었을 거라구요.

『그렇게 수고하신 하나님의 공적은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받아들임으로써 세계적인 발판이 되어 이 지구성에 완전히 하나님과 예수님을 중심삼은 세계가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로마 교황청이 웬 말이에요? 베드로가 교주가 될 수 있어요? 예수님의 직계 혈족이 됐으면 몇천년도 안 가요. 몇백년이에요.

『그러나 예수님이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만 그 세계가 이루어졌습니다.』영적으로예요, 영적. 육은 다 잃어버렸어요. 몸뚱이를 잃어버린 예수가 몸뚱이를 다시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땅 위에 나라를 찾으러 오신 예수님

『예수님은 3년 공생애노정에서 유대교를 중심삼고 잃어버린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려 했으나 십자가에 달려 죽어 가셨기 때문에, 영육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하나의 실체로서 하나님의 발판의 나라로 세워진 이스라엘이 전부 다 깨졌 나갔습니다. 결국 예수님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는 영적으로만 국가의 터전을 가지게 되었고…』육적인 국가가 없어요.『이스라엘 민족은 나라 없는 백성이 되고 유리방황하는 신세가 되어 사탄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2천년 동안 왜 이렇게 선민이 고생한 줄을 모르고 있어요. 예수를 죽인 죄라구요. 인류의 참부모를 죽인 죄를 탕감해야 돼요. 이런 말을 싫더라도 사실이니까 얘기하는 거예요. 배때기를 붙들고 통곡하고 원통해하면서 죽을 경지에 들어가서 기도해 봐라 이거예요.

『때문에 오늘날 영육 아우른 기독교의 나라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미국이 기독교 나라예요? 주님이 오기를 준비하는 집을 지어 놓고 나라를 성별해 가지고 기도해요?

『그러므로 다시 오시는 주님은 4천년간을 준비하여 이스라엘 나라를 세웠던 하나님의 섭리를 이스라엘 민족이 몰라 불신하여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그 복귀한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모르지요. 이제 앞으로 찾을 나라예요.

『여러분, 예수님은 이 땅 위에 나라를 찾으러 오셨습니다. 하나의 나라를 찾으러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나라를 영육 아울러 찾지 못하시고 다만 영적으로만 찾으셨습니다.』

기가 차지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같이 죽었으면 예수는 승천 안 해요. 열두 제자들을 퍼뜨려 땅에서 역사했으면 얼마나 섭리가 빨랐겠나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는 이 땅 위에 실체의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가, 우리나라에 주님이 온다고 선포한 나라 봤어요? 이스라엘 나라에 메시아가 온다고, 또 선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바빌론의 포로가 될 때라든가 어디 가든지 하나님이 보호해 주고 육성해 줬는데, 하나님이 보호하고 육성할 나라가 지금 어디 있어요?

『이것은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중심삼고도 ‘사랑하는 내 나라요, 내 사랑하는 민족’이라고 부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직까지 하나님 나라의 터전이 이 땅 위에 세워지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니다』확실하지요.

『만일 그 당시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님을 중심삼고 하나만 되었더라면, 아들인 예수를 중심한 그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복귀하셨을 것입니다.』

틀림없는 사실이지요. 죽어간 지 4백년 넘어 로마를 굴복시켰는데, 40년도 안 걸려 가지고 굴복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이 땅을 중심삼고 영육 아울러 연결시키려던 터전은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즉 실체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만 복귀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돌아와야 돼요. 로마로 갔다가 다시 대서양 문화권, 태평양 문화권, 대륙으로 돌아가야 돼요.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로마를 통일하고 인도와 중국을 통일할 수 있는 그런 나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므로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은 나라 없고 주권 없는 백성과 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어디를 가나 죽임을 당했던 것입니다.』나라가 없으니까 그래요.『순교의 피를 흘림으로써 발전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심은 기독교이니 그렇게 피를 흘려 거두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주인을 죽여 놨으니 그 주인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기 피를 흘려야 돼요.

『그러나 이제 피를 흘리며 박해받던 시기가 끝났으나, 그것이 그대로 죽어 없어지지 않고 기독교의 영적 기반을 중심삼아 잃어버렸던 실체의 나라를 세계적으로 찾아 이루기 위해, 그 나라를 흠모하고 주님을 고대하며 나온 것이 바로 재림사상입니다.』재림주를 중심삼고 다시 찾아 이루어야 돼요.

『예수님도 낙원에 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늘 보좌 앞에 못 나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 나라의 주권을 세우고 나라를 치리해 가지고, 지상에서부터 천국까지 직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나라를 만들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런 나라를 못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직접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낙원은 천국 가는 대합실이다 이겁니다. 또 천국은 혼자서는 못 가는 곳입니다. 천국은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축복받은, 결혼한 가정단위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그렇지요?『아들딸과 같이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여러분 아들딸을 데리고 들어가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말씀을 절대 하나님 말씀과 같이 들을 줄 알아야 돼, 여기.

*2세들, 파더가 말씀하는 내용을 알겠어? 어떤 일이 있더라도 여러분을 축복해 준 참부모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돼. 다른 길이 없어! 알겠어?「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재차 탕감복귀하기 위해 하늘은 2천년 동안 싸움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왔지만, 나라의 기준이 없는 이 땅 위에 나라의 터전을 누가 이어받아 가지고 올 것입니까?』

하나님이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재림주를 보내고도 어느 나라를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기독교를 중심삼은 새로운 종교운동을 통해 많은 신령한 사람들을 찾아 모집운동을 시키면서 지금까지 준비해 나왔습니다.』

모집운동이에요. 이놈의 타락한 세 갈래 길이 다 종단의 교파들을 만들어 놔서 싸우고 있으니, 모집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제.

『새로운 종교운동을 통해…』지금 레버런 문이 새로운 종교운동을 통해서 하고 있어요. 마찬가지예요.『많은 신령한 사람들을 찾아 모집운동을 시키면서 지금까지 준비해 나왔습니다.』

이제는 그 단계를 넘어서 나라를 찾을 때가 왔어요. 기가 찬 놀음이에요. 미국 국민의 생활 가운데서 나라를 찾겠다고 믿고 사는 사람이 한 사람이나 있어요? 자기 잘 먹고 잘 살겠다고 하는 도둑놈 심보들만 갖고 살지요.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이제는 인류도 3천년대로 접어들면서…』3천년대에는 하나님과 하늘나라를 모르면 안 돼요. 아시겠어요? 그런 때가 옵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말씀한 모든 말이 순식간에 퍼지는 거예요. 그걸 몰라 가지고 어디 가서 축에 끼지도 못해요.

그래서 내가 언론기관을 만들었습니다.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가지고 백방으로 선전해야 된다구요. 주동문!「예.」곽정환!「예.」사장들이 각성을 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하루 저녁에 깨져 나가더라도 해야 되겠다구. 나, 그거 필요 없어요.

언론계의 반대를 받으면서 1천7백 개 되는 미국의 일간지 앞에 원수 취급을 받으면서 홀로 자리잡았어요. 이제는 워싱턴 포스트니 뉴욕 타임스니 이들과 갈라져 싸울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어요. 그거 다 끝장이 된다는 거예요, 끝장이. 두고 보라구요. 괜히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새로운 천운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인들은 합심하여 본인이 주창한 유엔(UN) 내의 상원과 같은 초종교적인 대표자들로 구성된 의회 병설 제안을 관철시켜야 할 것입니다.』

하원과 더불어 같이 상원이 있어 가지고 어떻게든 해야 된다구요. 안 하면 내가 아벨 유엔을 만들 거예요. 종교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따 버릴 거라구요. 어디 해보라구요, 안 하나.

『유엔이 인류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한 일이 있다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바탕으로 한 인류의 가정들을 위한 영성회복보다 더 큰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땅에 떨어져 가지고 향락주의, 육체파로 다 파손될 이 세상이 됐는데, 영성운동을 다시 할 수밖에 없어요. 안 하면 내가 할 거예요. 여기 미국 기독교인들, 알겠어요? 스털링스 같은 사람들은 말이야, 백 명, 천 명, 수천 명을 초당적으로 모아 가지고 그걸 해야 돼. 그래서 종교 유엔을 만들고, 유물사관의 공산주의자는 한 마리도 남기지 않고 추방할 수 있는 날이 올지 모른다구요.

『인류의 영성회복보다 더 큰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 말에 동의해요, 안 해요?「동의합니다.」동의하면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박수하니, 워싱턴서부터 50개 수도권을 넘어서 세계 국가에 전달하면 순식간에 평화의 나라는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잡아 가지고 명령을 할 때가 왔어요.

『그래서 본인은 그 동안 종교계뿐만 아니라 정치?사상?경제?문화 등 각 분야를 총망라하여 양식 있는 지도자들을 뽑아 ‘위하여 사는 삶’의 참사랑 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

해왔어요, 안 해왔어요?「해오셨습니다.」여러분이 얼마나 같이했어요? 여러분이 할 일을 내가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런 기반 위에 본인은 벌써 수만 명의 평화대사들을 임명했습니다.』이제 평화대사가 문제됩니다. 문제된다구요. 유엔에서도 그렇고, 국가 국가가 곤란할 거라구요.

『이들은 이제 세계 도처에서 본인이 제창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연합’의 깃발을 들고 하나님과 인류가 그토록 소원해 온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박수)

평화대사들이 총력을 다한다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사력을 다해야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력을 다해야 된다구요. 그들한테 질 수 없어요.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은 이제 빠른 시일 내에 성사될 것입니다.』(박수)

정해 놓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나 안 하나, 하나님이 하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적인 특권의 힘을 가지고, 천주를 창조해 놨던 여력을 가해 가지고 순식간에 다 세상을 요리할 수 있다는 거예요.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은 이제 빠른 시일 내에…』한번 해봐요. 빠른 시일 내에!「빠른 시일 내에!」『성사될 것입니다.』바쁘게 노력해야 돼요. 빠지면 안 되겠어요. 탈락자가 될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됩니다.

『여기에 참석한 지도자 여러분도 여러분의 가정과 나라를 참사랑으로 새로이 창건해서, 참되고 영속적이며 국경이 없는 하나님의 뜻의 나라와 평화세계 성취의 주인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본인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박수)

『하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꽃다발 및 예물 봉정) (케이크 커팅) (만세삼창)「참부모님, 감사합니다!」(박수) *

일화 통일과 참사랑의 길

워싱턴에 가서 한 것을 다시 한 번 하자. 연설문 있잖아?「‘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입니다.」그때 전부 다 못 읽었나? 네 개 읽었나? 자, 읽어요.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종교연합운동≫ 부록: 종교연합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주요 연설문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 훈독)

참사랑의 바람 가운데 신앙이 있어

『……지금까지의 종교는 개인적으로 종이나 양자나 아들의 입장에서 가르쳐 주었지만, 이제 최후에 남아질 하나의 우주 종교로서 등장할 것은, 부모를 중심삼은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전통과 새로운 국가와 새로운 세계를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종교입니다. 이것만이 하나의 우주 종교가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말씀드렸습니다.』

보게 되면 부모가 사랑의 주인이에요. 주인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우리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이게 이번에 26일부터 회의할 수 있는 내용의 골자라구요. 그래서 이것을 내가 낭독시키는 거예요. 추리적인 면에서 귀납적인 논리를 통해 가지고 연역적 근거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문제가 여기에 다 들어가 있다구요. 막연한 내용이 아니라구요.

상대가 다 필요하지요?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여자고,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은 남자예요. 자식이 되면 부모가 절대 필요하고, 아들딸은 형제가 절대 필요한 거예요. 절대라는 것을 생각할 때, 사랑 외에는 절대의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사랑에는 반드시 바라는 것이, 소망이 있어요. 인간이 태어난 것도 사랑 때문에 소망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희망이니 꿈이니 하는 것도 사랑 때문에 있어요.

큰 사랑을 바라는 그 참사랑 가운데는 그 큰 소망을 자기들이 투입해서 이루어야 된다구요. 예를 들면 자기가 세상에 출세하고, 요즘으로 말하면 행정고시니 사법고시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그 목적을 중심삼고 바람이 있어야 돼요. 바람이 있으면 반드시 투입해야 돼요. 바람 이상 투입해야만 그 소망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에는 바람 가운데 신앙이 있어요. 그래서 히브리서 11장 1절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이렇게 나와 있는데, 바라는 것이 실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모른다는 거예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보지 않은 증거다 이거예요. 보지 않았지만, 바라는 것이지만 증거가 뭐냐? 사랑을 통해서 증거되는 거예요. 그 바람을 어떻게 이루느냐? 사랑은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우주가 형성된다는 거예요. 그게 통일교회가 말하는 창조 출발의 동기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참사랑의 길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바라고…. 하나님도 신앙을 했다는 거예요, 사랑을 대해서. 사랑을 찾기 위해서. 그 위대한 사랑의 대상을 찾으려니 하나님은 작은 데서 큰 데까지, 크면 또 큰 것 중에 더 큰 것을 바라니, 그 소원의 욕망적 기준을 채우기 위해서는 투입하고 무한히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무한대의 세계까지 포괄할 수 있는 사랑의 인연을 연결시켰다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일화 통일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자신이 창조할 때,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일심?일체?일념이에요. 하나님의 마음도 하나예요.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몸도 하나라구요.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생각도 하나예요. 일심?일체?일념인데, 생각이 둘이 될 수 없어요. 마음의 생각이나 몸의 생각이 일념이고, 그것이 어떻게 되느냐? 일심?일체?일념, 나중에는 뭐라구요?「일화!」일화! 일화가 돼야 돼요.

아래 것은 위의 것, 위의 것은 아래 것, 전후?좌우 모든 것이 화합해서 사랑의 바탕, 사랑이 언제나 머무를 수 있는 평면 기준이 돼야 된다구요. 우리 몸 자체가 이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되어 느끼지 못해요. 몸 마음이 평면이 되어서 느끼지 못하는데, 여기에 무엇이 떨어져야 자극을 느낄 수 있는 거예요. 그 떨어질 수 있기 위해서는 새로운 상대가 필요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심?일체?일념의 기준에서 일화가 돼야 되는데, 우리 오관도 그렇잖아요? 오관 자체가 자기 자체를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어요. 사랑의 상대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눈이 가는 데 코가 가고, 코가 가는 데 입이 가고, 입이 가는 데 몸뚱이가 가서 전체가 눈이 바라는 그 목적을 중심삼은 하나의 실체를 위하는 거예요. 그 실체가 뭐냐 하면 사랑의 상대예요.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 남자 여자는 하나님! 그 외에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일심?일체?일념?일화! 이래서 통일교회에서 일화라는 말을 하는 거예요. 금년에 들어와서 일화 축구팀이 전체를 제패하는 것을 볼 때, 때가 다 됐다고 느낀다구요. 일화가 되었으면 그 다음에는 뭐냐? 일화만 되었지 하나님 자체가 지금까지 상대가 없어요. 일심?일체?일념?일화 됐다는 그 상대가 없다구요.

그러니 상대를 짓는 데는 참사랑으로 짓는 거예요. 참사랑의 동기로 자기가 주체적 입장에 있으니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을 연결해야 돼요. 그게 하나님 자신을 이동시키는 거예요. 참사랑을 가진 하나님 자체를 이동시키고, 그 다음에 참생명?참혈통을 이동시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혈통이라는 것은 일심?일체?일념?일화가 돼 있어요. 사랑도, 생명도, 혈통도 그 위에서 되지, 자기를 떠나서는 안 돼요. 그래 가지고 뭐냐 하면, 참사랑?참생명?참혈통 그것이 참가정이 되는 거예요. 정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사위기대와 삼대상목적이에요. 천리의 공식이라구요. 저나라에는 그 방식 외에는 없어요.

이제 결단을 지어야 할 것은, 26일부터 회의할 것은 그거예요. 조상의 뿌리, 부모가 누구냐? 부모가 누구냐? 그게 문제예요. 스승의 조상이 누구냐? 그 다음에 주인의 조상이 누구냐? 하나님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요,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신 주인이니 가르쳐 주면 우주의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요, 또 주인이니 능력을 가지고 영원히 주관할 수 있는 거예요. 3대 주체적 주인, 핵을 발견해서 선포하는 식이 12월 26일서부터 4일간인가?「예.」이 일을 해야 된다구요.

이것을 해놓으면 그 다음에 일심?일체?일념?일화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사업적인 분야에서 일화가 있고, 그 다음에 뭐예요? 통일이에요. 일화 통일이에요. 일화는 한국을 대표해서 제일 귀한 인삼차를 중심삼고 출발했고, 통일은 뭐냐 이거예요. 통일은 사랑의 상대세계예요. 사랑의 피조세계와 마찬가지예요. 그게 뭐냐 하면, 가정기물 전체, 생활에 필요한 소비재로부터 근원적 모든 것, 이게 과학적 공업을 중심삼고 우주공학까지 통하는 거예요. 우주까지, 가고 싶은 세계까지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일화 통일!

그렇기 때문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일화가 돼야 돼요. 기독교가 통일교회하고 화해야 돼요. 기독교하고 종교가 화해야 돼요. 종교하고 천리가 화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통일의 세계가 안 나와요. 사랑에서만이 통일하는 거예요. ‘일화 통일’ 하면 이런 골자의 내용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일화 축구팀이 우리 한국에 있어서 톱(top)이에요. 싹쓸이했어요. 싹쓸이했으니 여기에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가정 정착을 할 수 있으면 통일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남북통일, 유엔 총회를 통해 미국을 시켜 가지고 그 자리까지 갈 수 있게끔 결론을 지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이 가는 길이라구요. 공산당이든 무엇이든 이론적으로 그러한 세계관을 정착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구요. 알겠나? 박상권!「예.」이게 우스운 얘기가 아니에요. 얼마나 심각하게 선생님이 풀어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부자지관계가 하나돼야

세상 사람들이 모든 우주는 힘으로 돼 있다고 해요. 그건 누구나 다 그래요. 힘에서 생겨났다고 하는 거예요. 힘이 그냥 나오지 않아요. 전기의 힘이 그냥 나오지 않아요. 힘이 나오기 위해서는 작용을 해야 돼요. 작용을 하려면 상대가 없으면 안 돼요. 수수작용을 혼자 하나? 남자 혼자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여자가 없으면 사랑의 마음이 나와요? 마음이 설레고 호흡이 심각해져 가지고 생식기가 발동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모체가, 참생명의 모체가, 참혈통의 모체가, 참가정 통일의 모체가 뭐냐? 남자 여자에서 남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고, 남자를 생명의 주인 만들고, 남자를 혈통의 주인 만들고, 남자를 통일의 주인 만드는 것은 여자예요. 또 여자를 사랑의 주인, 생명의 주인, 혈통의 주인, 가정적 통일의 주인 만드는 것은 남자라는 거예요. 공동 목표예요. 그 둘이 하나된, 통일된 기준 앞에 하나님과 최후에 부자지관계로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천주가정 정착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우주 존속 형태의 근원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되풀이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들이 선생님이 1970년대에 얘기한 것인데 지나간 말로 다 잊어버린 거예요. 어느 누구 생각한 사람이 있어요? 얼마나 심각한 얘기예요? 그걸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제 가야 할 날이 오기 때문에 말씀한 모든 내용을 선생님이 다 이루었느냐 못 이루었느냐 점검해 가지고 이루었다는 결론을 내 줘야 돼요.

그래서 지금 곽정환에게 얘기하는 거예요. 원고를 쓰라구.「예.」부모님을 도와야지, 타락한 인간들이. 자기들을 시켜서 내가 하고 싶지 않아요, 사실은. 원고는 앉아서 말하면 다 되는 건데 뭐. 그러나 부자지관계가 하나돼야 돼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자기들을 내세워서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사기꾼 모양으로 자기 주장을 하려고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은 날아가는 유도탄이 공중에서 격파되는 거와 마찬가지가 돼요. 격파가 아니라 자파돼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공중분해돼 버리고 말아요. 심각한 길이에요.

젊은애들이 이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가 뭘 안다고 큰소리하는 거예요. 그러니 이 우주의 결론은, 사랑이 갈 수 있는 길을 닦기 위하려니 우주의 존재들은 쌍쌍제도로 돼 있다! 그렇지요? 광물세계는 화학적 작용을 하는 거예요. 식물세계는 수술 암술, 그 다음에 동물세계는 수놈 암놈, 인간세계는 남자 여자, 천지에서는 천지인이에요. 하늘이 남편이고 땅이 아내와 같아 가지고 거기에 사람이 인격적 신이에요. 천지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사랑의 주인 되는 것이 인격적 신이에요. 인격적이라는 거예요.

우리가 말할 때 ‘그 사람의 인격이 훌륭하냐?’ 하는데, 그거 무엇 가지고 하는 말이냐? 천지인, 천지와 화합할 수 있는 사람을 중심삼은 표준이 인격신인데, 신을 따라 가지고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 인간이 됐느냐? 그것을 가지고 인격이 어떠냐 논위하는 거예요. 똥개 같은 녀석, 구더기 같은 녀석, 별의별 녀석이 다 있지요.

고차원적인 이론을 통해 가지고 자기가 호흡하고 거기에 화해서 자기도 모르게 둥둥 날고 싶으면 날고, 머물고 싶으면 머무를 수 있는, 자발적이요 자유 정착할 수 있는 실체적 권한을 가질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신이 그래요. 하나님도 자주 자활하기 위해서는 사랑을 가져야 돼요. 사랑이 아니면 움직이지도 않아요. 사랑을 가지고 주관하고, 사랑하고 자활, 사는 거라구요.

상대를 위해서 시작해서 돌았으니 상대목적을 이루어야

똑똑히 알겠지? 젊은 놈들!「예.」잘났다고 꺼떡거려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상이 될 것 같아요? 해보라구요. 난데없이 그림자도 남지 않고 깨져 버려요. 통일교회에 수많은 사람이 와서 자기가 뭘 하겠다고 자기를 주장하다가 다 깨져나가지 않았어요?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는 메시아라고 하던 녀석들이 도둑질하다가 씨알머리도 없이 다 도망가 버렸어요. 그런 거라구요. 원리원칙 위에 서 있지를 않아요.

선생님은 공중에 날아다니는, 아무것도 생각 없이 사는 하루살이가 아니고, 하루 살고 죽을 새가 아니에요. 천년 만년 영원한 사랑의 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같이 살기 위해서…. 통일교회는 부모의 종교라구요. 종의 종교에서부터 양자의 종교, 서자의 종교, 그 다음에 직계 아들딸의 종교, 아들딸에서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지금 어머니를 찾아 나오는 것 아니에요? 어머니 찾기가 쉬운 줄 알아요? 어머니 하나 세우기가 쉬운 줄 알아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어머니를 찾기 위한 거예요. 상대가 없잖아요?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인데 여성격 상대가 있어야지요? 사탄세계의 깨끗하고 흠 없는 여자를 찾아야 돼요. 그건 하나님의 상대인 동시에 이 땅의 왕후요, 왕과 왕후를 통해서 종족 왕의 왕후요, 가정 왕의 왕후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 대신이요, 어머니 대신이요, 자기 여편네 대신이요, 자기 딸 대신이라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래요. 어머니가 본래 있으면 그렇게 다 될 것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왕후가 되고, 이 나라의 왕후가 되고, 그 다음에 자기 조상들의 할머니가 되고, 자기 어머니가 되고, 자기 아내가 되고, 자기 딸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합한 것이 어머니의 가치예요. 반대로 상대적 관계에 있어서 아버지의 가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대신, 이 땅의 왕 대신, 자기 할아버지 대신, 자기 아버지 대신, 자기 남편 대신, 자기 아들 대신이에요.

그런데 여자나 남자가 자기를 주장할 수 있어요? 주장하려면 하나님을 모시고 주장해야 돼요. 하나님을 모시고, 지상의 왕 중의 왕을 모시고, 할아버지 왕을 모시고, 아버지 왕을 모시고, 남편의 왕을 모시고, 아들의 왕을 모시고 주장해야 돼요. 그것을 길러 놓아야 할 것이 어머니의 책임이에요. 그런 어머니가 있어요? 매일 불평 한마디만 해도 얼굴을 붉혀 가지고 불평하는 거예요.

그런 엄청난 부부에게 이혼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생각을 할 수도 없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그렇잖아요? 잘못되면 잘못한 쪽이 쫓겨나는 거예요. 그게 어그러졌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가정이 나오게 되면 어디를 통해서 나와요? 남자 여자의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이 하나되어 가지고 회오리바람같이 도는 숨구멍 가운데 생명의 씨가 옮겨져서 혈통이 생겨요. 그것은 영원히 깊은 데를 찾아가요. 가서 땅 밑의 모래를 파서 섬을 만들잖아요? 마찬가지예요. 돌기 시작하면 밑창까지 미쳐 가지고 작용하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서 시작해서 돌았으니 상대목적을 이루어야 될 것 아니에요?

물이 소용돌이치면 구덩이를 파 가지고 섬을 만들지요? 그게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 거예요. 남자는 올라가는 것이요, 여자는 내려가는 거예요.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발을 중심삼고 조심해야 돼요, 아기를 배니만큼. 궁둥이로 앉아서 살아야 돼요. 남자는 어깨가 세니 올라가야 돼요. 천지이치가 그렇게 돼 있어요.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돼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가 문 선생의 생각 가운데서 나왔다고 알면 큰 오해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자기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내가 왜 감옥에 가요? 다들 감옥에 갈 줄 안 거예요. 미국도 감옥생활을 하기 위해 찾아왔어요. 핍박받을 것을 알고 찾아왔어요. 핍박하라는 거예요. 어디까지 하느냐 하면, 사탄보다도 다할 수 있는 원수 취급을 해도 그 가운데서 돌아서는 거예요. 사탄이 잘못된 것을 때려 치워서 죽여 버리더라도 죽지 않고 하나님을 붙들고 절대 사랑할 수 있어야 돌아설 수 있는 거예요. 사탄을 품고 돌아서니까 사탄세계를 정리할 수 있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이런 과제가 있는데, 자기를 중심삼고 꺼떡거리고 움직일 수 있는 녀석들이 어디 가서 남아져요? 가 보라는 거예요. 점점 깜깜해지지. 가면 갈수록 자기 앞이 깜깜해져요. 주변 환경이 원수가 되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고, 왕권 법의 원수가 되고, 가정에 들어가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원수가 되고, 어머니 아버지의 원수가 되고, 자기 여편네하고 아들딸의 원수가 되는 거예요. 자기를 주장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어리석고 무지몽매한 패가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부모가 자식에게 못되라고 할 수 없어요. 종교를 세워 가지고 ‘겸손해라. 희생해라. 봉사해라. 제물이 되어라!’ 그래요. 죽으라는 거예요. 죽어야 돼요.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거지요. 왜? 핏줄이 달라요. 내일 모레면 결혼해서 자기 핏줄을 심어야 할 그 여편네가 잘못돼 가지고, 도적놈하고 붙어 가지고, 마피아하고 붙어 가지고 사랑관계를 맺어 마피아의 소유가 되어 끌려갔다는 거예요. 그 마피아보다도 더한 것이 악마라구요.

그런 자식을 하나님이 구할 수 없어요. 손을 댈 수 없어요. 손을 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종교를 세워 가지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인간의 폐물이에요. 쓰레기 같은 사람, 낙후된 사람을 중심삼고 붙들고 그걸 깨우치는 거예요. ‘세상이 이렇게 나쁜 것이고, 이런 것이 나쁜 것이다.’ 가르쳐 주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어요? 하루에 문 선생 같은 사람이 나온 것이 아니에요.

수천년 배후에서 인간 쓰레기를 중심삼고, 거지도 못 되는 쓰레기 같은 것을 붙들어 가지고 비로소 땅 위에서 재창조 역사의 재료로 쓴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이제 뭐라고 그랬나?「재창조 역사의 재료로 쓰셨다고 했습니다.」재료예요! 거기에 사탄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으로 더럽힌 것을 씻어야 할 책임을 누가 해야 되느냐? 정비할 책임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해서 끝에 끝에 원수를 다 사랑하고, 사랑할 수 없는 원수가 끝나게 될 때 설 자리가 오시는 참부모의 자리예요.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원수세계의 사탄보다도 하나님이 더 훈련시키고 더 핍박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사탄보다 나아야지요? 통일교인들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앉아 먹고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하고 살아요? 지금도 그래요. 일생 동안 마음을 못 놓고 산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돼요. 어머니도 그래요.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남편이 원수예요? 무슨 말을 하면 기분 나빠 가지고 냄새를 피운다구요. 자기 마음대로 해 가지고 천하가 될 것 같아요? 자식들 마음대로 해서 천하가 될 것 같아요? 곽정환이 마음대로 해서 천하가 될 것 같아요?

여자의 갈 길

하나님이 보낸 편지, 결의문을 선포한 이후에 통고한 그 말씀을 듣고 내가 참부모라는 자각을 하는 거예요. 그때까지는 자각을 못 해요. 왜? 하나님이 인정을 안 하니까. 여러분도 그래요. 뭘 책임을 맡으면 선생님이 인정해야 돼요. 자기가 자각해 가지고 되나 보라는 거예요.

어디 책임자가 되면 책임자가 되어 가더라도 자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위함 받고 자기를 높이기 위한 것, 마음대로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종이에요.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종이 돼야 돼요. 일체 모든 것을 시중해 줘야 돼요. 밤이면 불 대신, 어두운 길을 가면 다리 대신, 강에 갈 때는 다리 대신, 좁은 협곡을 갈 때는 하이웨이(고속도로) 대신이 되어야 돼요. 그런 마음이 사랑의 마음이에요. 위하고 또 위하고 또 위하는 거예요.

이런 뜻을 아는 사람들이 이상가정이라는 것을 형성 못 하겠다면 벼락을 맞아야 돼요. 내가 어머니하고 같이 살지만, 다들 어머니가 훌륭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생각지도 말라구요. 어머니가 잘못한 것을 몇 단계 넘어가서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두어두면 10년도 가요. 풀어 주고 문제가 없었던 것같이 잊어버려야지요. 자식이 잘못하면 잘못했다고 때리고 나서 아파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앞에서 가 가지고 염려하고 뒤를 돌아보면서 끌어 줘서 수평을 만들어 가지고 왔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라구요.

어머니도 기가 찬 고개를 다 넘었지. 그러나 선생님의 가는 길에는 10분의 1, 100분의 1도 안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화살촉이 둘이에요? 화살촉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하나예요! 격파하는 것은 아버지가 해야 돼요. 하나님 대신, 아담 대신 격파해야 돼요. 해와는 격파하지 않아요. 뒤를 따라오는 거예요.

무슨 새로운 일을 하게 되면 문제가 언제나 없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부처끼리 돈이 없든가 뭐가 없으면 문제가 되지요? 서로가 주장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는 간단해요. 위해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여자가 먼저 위해야 되는 거예요. 정서적인 면에서 남자보다도 3년이 앞서요. 처녀들은 열한 살, 열두 살만 되면 벌써 멘스를 해요. 남자들은 꿈도 안 꾸는데 말이에요. 빠르다구요. 땅이 먼저 생겨났지 주체가…. 땅에 심을 수 있는 터전이 있어야 씨가 필요하지요? 씨 될 수 있는 것은 나중이에요. 여자는 밭이에요.

여자가 귀한 것이 뭐냐?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참아들딸 참백성을 낳아 놓는 것은, 만들어 놓는 것은 여자예요. 그러니 여자가 얼마나 엄청난 거예요? 사랑을 받아 가지고 깨끗이 키워 가지고 받은 것을 그냥 실체로서, 아담을, 무형에서 실체를 창조한 것처럼 창조하는 바탕을 열매 맺혀서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되고, 남편 앞에 바쳐야 되고, 가정 앞에 바쳐야 되고, 나라 앞에 바치는 놀음을 해야 돼요.

여자가 지금까지 여자 대우를 못 받았어요. 선생님이 비로소 여자 해방의 주인으로 와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래요. 선생님 말이 무슨 내용인 줄 모르고 남자들을 허재비같이 움직이려고 하는 거예요.

여자의 갈 길이 뭐냐? 하나님의 상대요, 이 땅 위의 참부모의 상대요, 참가정의 상대예요. 그 말이 뭐냐 하면, 인간이 가져야 할 것이 조상이에요. 부모의 자리를 다 이어 줬어요. 주인의 자리를 다 이어 주고, 왕의 자리를 다 이어 줬어요. 그런 욕망이 다 있지요? 자체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바라는 소망을 가져야 돼요.

그래, 꿈이 없는 사람은 쓰러지는 거예요. 욕망이 없는 사람은 쓰러지는 거예요. 참사랑의 바람이 있다구요. 참사랑의 실체가 되려니 바라는 것을 중심삼고 자기가 투입해야 돼요. 놀고 먹던 사람은 날아가요. 껍데기밖에 못 돼요. 껍데기는 떨어져 가지고 벗겨지는 거예요. 크면 껍데기가 벗겨지지요? 거름밖에 안 되는 거예요. 뼈가 돼야 돼요. 천지 이치가 다 그렇게 돼서 존속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메시아, 재림주, 구세주 위에 서야 참부모가 돼

선생님이 한번 결정하면 누가 풀 자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결정을 안 했어요. 이 땅을 심판 안 했어요. 요즘에 내가 ‘하나님, 필요치 않은 사람은 정비해 주십시오.’ 하는 거예요. 지금부터 그렇게 기도하게 돼 있어요. 기도하는데 어디서부터? 내 몸뚱이서부터.

옛날의 자기 욕심, 세상 물정을 가지고 돈이 필요하면 돈까지 다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나는 돈이 필요치 않아요. 책임을 맡은 사람이 책임 못 해서 돈이 필요할 수 있게 돼 있지, 나 자신은 돈이 필요치 않아요. 권력이 필요치 않아요. 지식이 필요치 않아요. 필요할 수 있는 것을 보충하기 위해서 그 이상 지나갔으니 돌아서면 지식적 기반, 권력적 기반, 돈 기반, 이 세계가 나를 지탱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요. 그런 자신을 가져야 돼요.

이제는 그래요. 하나님까지도 영계도 결의대회를 했기 때문에 문 총재는 천하의 역사를 넘어서서 그는 구세주요, 그 다음에 메시아요, 그 다음에 재림주요, 참부모라는 거예요. 메시아도, 재림주도, 구세주도 참부모가 되기 위한 거예요. 그러려면 구세주, 세상을 구해야 되고, 그 다음에 메시아가 뭐예요? 종교를 하나 만들어야 되고, 그 다음에 재림주는 천하통일을 해야 돼요. 그 위에 서야 참부모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할 수 있는 통일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거예요. 일화예요. 일화가 돼 가지고 사랑의 대상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전부 다 축복해 줬지요? 그래서 부처끼리 사랑하고 생명줄을 연결시켜 가지고 혈통을 만들어 가정정착을 하라고 하는데, 통일교회에 정착할 수 있는, 하나님의 창조이상권 내에 넘어선 가정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도 지금 가고 있는 거예요. 어머니 자신이 그 자리에 왔다고 나는 생각지 않아요. 거기에 정착 못 하면 아무것도 안 돼요. 아들딸도 마찬가지라구요.

나라를 세워 넘어가서 주인이 돼야 돼요. 나라를 사랑 못 해봤다구요. 아버지도 사랑 못 하고, 어머니도 사랑 못 하고, 아들딸을 사랑 못 했지요? 세계를 사랑해 봤어요? 사랑의 바람, 믿음을 갖고 나왔지.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모셔서 하나님이 따라올 수 있는 천지의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타락이 없는 세계의 정상에 올라가야 돼요. 그때까지는 가야 할 숨가쁜 시간이 찾아오고 있다는 거예요. 죽을 사지에서 부활하느냐 죽느냐 하는 문제예요. 아기가 태어날 때 죽느냐 사느냐 하는 그 고개를 넘지요? 지금 그런 숨가쁜 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주인을 찾아서…. 이 세상의 원래 조상이 누구냐 이거예요. 하나님밖에 없어요. 원래 천리 이치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주인은 하나님이고, 그 다음에 왕 될 수 있는 주인이 하나님이에요. 그걸 마음에 모시고 거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 나도 하나님 대신 창조세계를 바라고 전부 다 투입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내 아들딸을 중심삼고 바라고 전부 다 투입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지금 부모님이 미안한 것이, 세계를 위해서 그랬지 자기 아들딸을 사랑 못 해봤어요. 하나님과 똑같아요. 세계를 찾은 후에 아들딸을 세워야지요? 가인세계를 승리하고 나서야 아들딸을 세우려니, 그놈의 자식들이 부모를 부모 취급 안 하고 별의별 짓을 다하고 있어요. 그러나 부모님은 틀림없이 사탄세계 위에 서 가지고 자식들을 세울 때가 올 거예요. 안 오면 법으로써 치리해 버려요, 천법, 헌법으로. 안 될 수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가인세계의 왕권을 중심삼은 기반을 넘어서 가지고 자식을 찾아와서 그 자리에 세워야 할 것이 하나님의 자리 아니냐 이거예요. 그거 원리적 관에서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그러니 그때까지 절대복종이에요. 자기가 이렇고 저렇고 하면 거기에 냄새를 피운다는 거예요. 나무가 자라면서 순리적으로 하늘 높이 솟아 자라야 할 텐데, 자기 멋대로 꼬불꼬불해지면 그건 장작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선생님이 심각해요? 그걸 아들딸이 알아요? 어머니가 알아요? 화살촉이 가는데 바람이 불게 되면 엇갈리는데 그걸 바로잡아서 가야 된다구요. 조정해야 돼요. 안 그래요? 바람이 불면 이렇게 가지요? 여기까지 나왔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러니까 이론적인 면에서 이제 이런 얘기를 한 것이 선생님의 생각 가운데 한 말이에요? 부자지관계라는 것을 세워 놓고 논리적 기준에서 저와 같이 파헤쳐 가지고 그러한 단계적 연대성을 가져서 끝날에 종교권까지, 하나님의 내정세계, 사랑의 세계까지 연결시켰다는 사실! 그게 이치에 닿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어때요? 그런 것을 모르고 지금까지 저런 말씀을 파묻어 가지고 천대하니, 내가 훈독회 해 가지고 살려놓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영계에 가야 할 텐데, 내가 한 말 가운데 이루지 못한 것이 뭐냐 이거예요. 그걸 찾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금년 12월이 제일 바빠요. 제일 심각해요.

이제 하와이로 떠날 시간이 다가오는구만. 일곱 시까지 하면 돼요. 몇 편만 더 하자구.「예.」

일할 수 있는 기분이 아주 충천할 때가 왔다

그때 1970년대에는 내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첨단에 섰었어요. 미국에 와 가지고 일할 때 생명을 걸고 ‘이놈의 세상, 반대하겠으면 반대해라!’ 하면서 들이 부어놓은 거라구요. 그러나 너희들이 반대하는 그런 힘 앞에 저 말씀이 밀려가지 않는다 이거예요. 너희들이 밀리게 돼 있지. 왜? 하나님이 지키고 있어요. 까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중요시하는 거예요.

이번에 워싱턴에 올라갈 때 저 말씀을 훈독회 때 얘기하고, 그 다음에 결의대회를 얘기하는 거예요. 하와이에서도 그래요. 될 수 있으면 선생님이 말씀하기 전에 무엇을 먼저 할 것이냐? 선생님이 새벽부터 기도하고 내려온 거예요. 무책임하게 지나갈 수 없어요. 공짜로 해먹을 수 없어요. 하늘과 인연 맺어 가지고 그려진 것이 잉크 빛깔이 같은 빛깔이어야지, 빨간 빛이 나오면 안 돼요. 다음 한 편을 더 읽어 봐요.「예.」(‘세계평화를 위해서 종교간에 화목하자’ 훈독)

『존경하는 의장, 고명하신 학자 및 성직자 제위, 세계종교청년대회의 참석자, 그리고 신사 숙녀 여러분!

본인은 하나님에 관한 오늘의 토의 제4차 회의장소인 동시에, ‘제3차 세계종교청년세미나’의 종착역이기도 한 여기 한국까지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한국이 종착역이에요. 젊은 사람들이 종착할 데예요. 미국이 아니에요, 이 똥개 같은 나라. 발길로 차 버릴 나라라는 거예요. 내가 눈물을 흘리고 누구보다도 한탄을 한 나라예요. 망해도 깨깨 망할 거라구요. 가정이 다 날아간다는 거예요. 지금 그런 때로 들어가고 있어요. 아버지를 누가 지켜 주고, 어머니를 누가 지켜 주고, 아들을 누가 지켜 주고, 가정을 누가 지켜 줘요? 가정이 다 없잖아요? 자기 살기 위해서 아들딸을 죽이고, 여편네를 죽여 버리고, 가정 일족도 없애 버리고 도망가려고 하는 이놈의 나라! 자! (끝까지 훈독. ‘대화와 연합’ 훈독)

한 편만 더 하라구. 저것을 여러분이 기도한다는 내용을 가지고 쭉 해봐요. 놀라운 내용이에요. 지나갈 말씀이 아니라구요. 자, 한 편 더, 일곱 시까지!「예.」

『하나님의 창조이상과 종교의 사명(제2차 세계종교의회 기조연설문. 날짜 : 1990년 8월 16일. 장소 : 미국 샌프란시스코 하야트 리전시 호텔』

젊은 놈들은 다 모르잖아요? 선생님이 뭘 해 왔는지, 놀고 살고 나온 줄 알고 있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자! (끝까지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몇 시간 걸리나? 여기서 일곱 시간?「쉬지 않고 가시면 열 시간 반쯤 걸립니다.」거기서 한국에 가려면 얼마나 걸려?「한국은 한 다섯 시간 걸립니다.」(웃으심) 남미 가는 것보다도 더 걸리네.

그제 윤정로는 축복식에 참석해 가지고 무슨 생각을 했어? (종교간 화해 선포식 및 초종교 국제축복식에 대한 윤정로 원장 소감 보고)

이번에 모슬렘이 40명? 얼마?「대표가 그렇습니다. 더 많습니다. 시크교, 힌두교에서 한 60명이 참석했습니다. (양창식 회장)」그러고 보니 양창식이 수고했구만.「아닙니다. 아버님이 해주셨습니다.」(웃으심) 아버님이야 뒷전에서 큰소리만 했지. (종교간 화해 선포식 및 초종교 국제축복식에 대한 양창식 회장 보고)

이제는 임자네들이 일할 수 있는 기분이 아주 충천할 때가 왔다구요. 작년에 우리가 50개 주 순회강연을 잘 했지. 그때 그거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나?「그렇습니다.」(웃으심) 하늘이 역사해서 다….

지금 갈 사람들이 몇 사람이야?「오늘 현재로는 여덟 명으로 돼 있습니다. 부모님 양위분하고 저하고 원주하고 곽 회장, 양창식 회장, 양연실, 윤정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이제 난 갈 준비를 해야 되겠다! 먹어요. 시간이 좀 걸릴 거라구요. *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Ⅲ)

여기에 평화대사분들이 다 모였기 때문에 본인을 만나 본 분들이 대개 모였다고 봐요. 오늘 모인 분 가운데 선생님을 처음 본 사람 한번 손 들어 보자구요.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이 타락한 불의의 세계에서 형성해 가느냐

지금까지 말씀한 모든 내용은 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모든 걸 잊어버리더라도 이제 알아야 할 것은 뭐냐? 하나님을 똑똑히 알고 영계를 알아야 돼요. 영계는 영원한 본향 땅이에요. 영원한 본향의 나라예요. 그 본향의 나라가 영계에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부터 이루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모든 종교들이 해야 할 책임이 뭐냐 하면, 물론 종단적인 발전도 중요하지만, 종교 전체가 합해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들을 동반해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사람들로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이 타락한 불의의 세계에서 형성하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사적 중대한 목적이 되어 있어요.

특히 인간세계에 있어서 그 목적과 일치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희망이요 목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무슨 고생을 하더라도 그 자리까지 가 가지고 그 일을 성사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인류세계에 평화와 행복과 이상이 연결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말씀하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예요. 우리에게는 조국이 없어요. 여러분이 살고 있는 나라가 여러분의 조국이 아닙니다. 그건 하나님이 원치 않는 타락한 후손으로 태어나 가지고 이루어진 그런 나라이기 때문에 그 나라는 어차피 작별해 버려야 돼요. 청산해 버려야 돼요.

깨끗이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 지상지옥으로부터 영계 지옥으로부터 영계 낙원으로부터 이걸 청산 짓지 않으면, 본연의 하나님의 본향 땅이, 본연의 고향이 나타날 수 없어요. 이런 엄청난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끝날에 우리 개개인의 신앙자가 연합해 가지고 교파를 넘고, 종파를 넘고, 국가를 넘고, 최후의 하나님의 뜻을 알아 가지고 결합된 새 인류가 돼서 하나의 조국광복, 하나의 나라를 찾아 그 나라 위에 부모로 모시고, 스승으로 모시고, 왕으로 모셔야 할 것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말씀할 내용은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예요. 그런 말씀을 가지고 진행하자구요. 다 이어폰을 갖고 있지요?「예. 잘 됩니다.」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 나라를 찾는 섭리를 해오신다

『세계에서 모인 종교계, 정치계, 학계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고명하신 평화대사 여러분!』고명하시다고 그랬어요.

『오늘 여러분은 평화세계를 위한 소망을 품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본인은 이 뜻깊은 자리에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연합의 창시자로서 하나님이 본래 이상 하신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에 관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하나님이 예고하셨던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찾는 것이 오늘날 우리 인류의 소망이요, 또한 지금까지 수천년 역사과정을 살다 간 인간들에게도 소망이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소망의 그 나라, 소망의 그 의가 어찌하여 우리의 최후의 목표로서 남아지게 되었습니까?』

어차피 넘어야 할 고개예요, 싫든 좋든. 이것을 못 넘으면 영계에 가서 몇천만년을 고생해서 넘어야 할 고개입니다. 그러니까 지상에 사는 이 기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잘만 하면 7년 이내에 넘습니다. 7천년 역사도 저나라에 가서 넘을 수 없는 그런 한스러운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것은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와 그 의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하나님과 인간이 아무런 관계를 맺을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관계없습니다.

『즉 그 나라와 그 의의 중심인 아버지와 가정, 그리고 그 국가에 대하여 자세히 모르는 인간으로 전락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런 무지한 백성과 인류를 깨우쳐, 그 아버지와 가정과 국가가 어떤 것인가를 가르쳐 주기 위하여 지금까지 역사노정에서 수고해 오셨습니다.』얼마나 어려웠겠어요?

『그래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는 것이 아직까지도 우리의 소망이요 목표로 남아지게 된 것입니다.』이걸 못 이루면 영원히 남아요, 영원히.『이 세계에는 현재 수많은 나라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국가들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정말 사랑을 받는 나라가 하나도 없습니다.』여러분의 나라들이 그런 거예요.

『그러므로 이러한 타락세계를 부인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다시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지금까지 6천년간 하나님이 섭리해 오신 목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 나라를 찾는 섭리를 해오신 것입니다. 나라가 협조 안 하면 하나님의 인류 복귀에 대한 뜻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된 종교를 중심삼은 참된 국가가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다.』

참된 종교가 있어요? 참된 국가가 있어요? 그것을 준비했던 이스라엘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다 망해 버렸어요.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

『따라서 하나님은 어느 한 때를 맞이해 가지고 특정한 나라를 찾으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민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중심삼은 역사였습니다.

여러분이 소망하는 그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그 나라는 오늘날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와 같은 나라가 아닙니다. 이런 나라는 어차피 작별을 고해야 할 나라입니다.』작별을 고해야 돼요. 여러분이 작별해야 돼요. 그걸 누가 안 시켜 주는 거예요.

『우리에게는 아직 하나님의 나라가 없습니다. 나라 없는 사람에게는 본적지가 없습니다. 나라가 없으면 국적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입적할 수 있는 터전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세에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나라를 찾는 것입니다.』

개인도 그렇고 가정도 그렇고, 우리는 그 나라를 찾아야 돼요. 그 나라를 찾기 위해서 거기에 목을 매고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들을 안 해봤지요?

『하늘나라를 편성해서 그 국적을 가지고…』

편성이라는 말이 슬픈 말이에요. 하나님 앞에 하나되어 있으면 명령하면 될 텐데, 편성이 뭐예요? 주워서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수많은 교파, 수많은 종교 가운데서 쓸 만한 사람들을 골라서 묶어야 돼요. 편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편성해서 그 국적을 가지고, 애국애족하는 참되고 선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는 승리적 아들딸로서 자기의 족속 혹은 가족을 거느리고 이 지상에서 살다 가야 천상세계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입니다.』천리인 동시에 원칙이에요.

『나라가 있어야 비로소 천추만대의 우리 후손 앞에 고이 남겨 줄 수 있는 전통도 남는 것이요…』

여러분은 전통이 있어요? 비참한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전통을 갖고 있어요? 타락한 죄, 죄악 된 거예요. 얼마나 회개해야 되는지 다 모르고 있어요.

『전통도 남는 것이요, 우리가 피땀을 흘린 모든 노력도 남을 것이요, 하늘의 수고를 축하할 수 있는 기념탑이 이 땅 위에 생기는 것이요, 모든 영광의 흔적이 이 땅 위에 남을 수 있는 것이지, 나라를 찾아 세우지 못하면 다 허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허사가 돼요. 여러분이 살기 위해서 아득바득하지만 나라하고 관계없어요. 하나님과 관계없어요. 그거 다 허사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우리 가정은 참부모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나라를 지키는 가정이다. 따라서 내가 참부모님 앞에 효자 되고, 국가 앞에 충신의 도리를 해야 된다.”고 하는 신념을 언제나 갖고 살아야 됩니다.』

그렇게 살아 왔어요? 이것 현실 문제입니다. 칸셉(concept)이 아니에요. *이것은 실재입니다. 칸셉이 아니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참부모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나라 없이는 못 받는 것입니다. 사탄 왕권을 승리한 후에라야 하늘나라가 성립되기 때문입니다.』사탄 주권에서 생길 수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은 나라 위에서 성립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를 넘어서서.

참사람은 누구나 자기 나라에서 살아야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앙모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곳은 참사랑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일시적인 사랑이 아니라, 시간을 초월하여 영원한 참사랑이 존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자기 스스로를 높임 받을 수 있는 곳이고, 자기 가치를 백 퍼센트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즉 영원히 행복한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하늘나라를 그리워하고 동경하는 것입니다.』이상을 동경하고 다 그렇지요?

『우리들이 가야 할 길은 진정 가고 싶은 길이요, 우리들이 찾아 이루어야 할 나라는 영원히 영원히 살고 싶은 나라입니다. 우리들이 가져야 할 재물은 천주의 것인 동시에…』사람이니 무엇이니 자기 소유라고 하는 거예요.『우리들이 가져야 할 재물은 천주…』하늘나라의 집을 말해요.『천주의 것인 동시에 내 것이요, 이 시대의 것인 동시에 과거의 것이며, 동시에 미래의 것이라고 보증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소유를 보증할 수 있어요? 일대도 보증 못 해서 팔아 치우고 잃어버리는 거예요. 이걸 교육받는 시간입니다.

『또 우리가 울 때에는 천지가 같이 울 수 있고, 우리가 기뻐할 때에도 천지가 같이 기뻐할 수 있는 권위와 지식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타락한 인간들이 현세에서 추구해야 할 최고의 욕망이요 소망입니다.

참사람은 누구나 자기 나라에서 살아야 합니다.』이게 자기 나라가 아니거든. 망하는 나라예요. 희망이 없어요.『참사람은 누구나 자기 나라에서 살아야 합니다.』참사람이 되어야 돼요.『그것은 인간에게 부여된 절대적인 조건입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소망에 찬 의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생각으로 이상향을 그리고 생활로 의의 법도를 세우면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나라가 있습니까? 없기 때문에 그 나라를 찾아 이루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 나라는 무슨 나라라고 했습니까? 이상의 나라, 통일의 나라입니다. 만민이 갈 수 있는 나라인 것입니다. 이 나라를 이루는 데는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가정도 협조하고, 종족도, 민족도, 세계도 다 협조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개인을 통일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섭리의 뜻을 기필코 이 지상에 이루셔야 되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모든 사람은 천만년 몸 마음이 싸우는 세계를 넘어서지 못하고서는 갈 길이 없어요. 몸 마음이 싸우면 안 되는 거예요.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같이 안 해요. 심각한 문제예요. 지금까지 성현들이 와 가지고 외적인 면을 논위했지만, 내 자체에서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누가 말려요? 하나님도 못 말려요, 타락했기 때문에. 왜? 핏줄이 다르니까. 이것은 타락한 후손 자체가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역사적인 사명이에요.

『섭리의 뜻은 기필코 이 지상에 이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뜻이 이루어진 결과는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이 세계 만민을 구하고 그들을 하나님이 전부 자녀로 주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야 되는 거예요.『그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섭리의 뜻이 아닐 수 없습니다.』하나님의 섭리의 뜻은 중심존재를 갖추는 거예요.

『만일 지상에서 국가를 복귀하는 일을 자기 생애에 다하지 못하고 죽을 경우에 여러분은 영계에 가더라도 하늘나라에 속한 참사람으로서의 가치를 지닐 수가 없습니다. 지상에서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서 통치된 실적을 가지고 영계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본래 하나님의 창조 기준이기 때문입니다.』절대적 기준이에요.

선생님 일생의 소원

『여러분, 나는 지금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레버런 문은 부러울 것이 없어요, 세상에서. 없어지고 불살라 버릴 것들이에요. 허깨비 놀음이에요. 남는 것이 없습니다. 도리어 영계에 있는 성인들이 다 통하게 된다면, 자기들이 책을 써놓고 사상을 남긴 것을 전부 다 후손들을 시켜 가지고 불사르라고 재촉하는 그런 과제가 남아 있는 줄 다 모르지요?

『여러분, 나는 지금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세상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왜? 없어질 것이에요. 이 사람들도 다 지옥으로 흘러가요. 자기 형님, 누나, 가까운 친척…. 그렇기 때문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하나님이 보호할 수 있는 그 나라에서 죽어야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렇게 살다 가지 못하면 내 생애는 비참한 생애가 아니냐? 그러니 죽기 전에 그 나라를 찾아서 단 하루라도 그곳에서 살다 가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내 일생의 소원입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예요. 여기 모인 유명한 여러분, 타락한 후손인 것은 마찬가지예요.

『그런 한 날을 위해서는 수천 날의 희생을 투입하자는 마음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모르는 여러분은 쉬더라도 나는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못 하면 외국인을 움직여서라도 해야 되고, 이 나라가 못 하면 외국을 통해 포위작전을 해서라도 가야 하는 길입니다.』

쉬운 일이에요? 자기 부모 친척이 원수가 되고…. 끝날에는 원수가 된다고 했지요? 그러니까 자기 가정을 잊어버리고 다 쓸어 버리더라도 외국 사람을 교육해서 해야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거예요. 가정이상을 믿지 않으니까. 믿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재미있게 살던 것을 다 불살라 버리고 포기하라니까 안 믿는 거예요. 그러니까 외국인을 움직여서라도 포위작전을 해서라도 가야 하는 길이에요.

『여러분, 우리의 신앙의 목표는 과연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안 돼 있지요?『그 나라의 백성이 되지 못하면 자유자재로 만민, 혹은 만물세계에 자랑하며 사랑받을 수 있는 길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는 자는 언제나 공격을 받게 됩니다.』

약소민족을 선진국들이 합해 가지고 마음대로 죽이고 살리는 이런 못된 세상에 살고 있는 거예요. 보고 분하고도 분함을 풀 수 없는 이런 것을 바라보는 저개발국가들이에요. 저개발국가를 동정하고 사랑하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볼 때 얼마나 미워요? 그러니까 선진국가가 망할 날이 먼저 온다는 거예요.

『나라가 없는 자는 언제나 공격을 받게 됩니다. 불쌍한 입장에 서게 됩니다. 어이없이 당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게 됩니다.』

문 총재가 미국 사람으로 태어나고 혹은 백인으로 태어났으면 반대했겠어요? 한국 사람으로 태어나서 반대받았어요. 미국의 원조를 받는 쓰레기통같이 취급받는 그 나라에서 와 가지고 미국 앞에 경고를 하고 ‘이놈들, 회개하라!’ 하고 외치니까 무슨 분풀이를 안 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즉 하나님이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나라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어디서 찾을 거예요? 없으면 여러분이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결심을 해본 적이 있어요? 다 이거 처음 듣는 말이에요. 처음 듣는 말이지만 지나갈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당면과제예요.

『얼마든지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즉 하나님이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나라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찾아봤어요? 평화대사, 지금까지 잘 살았지요. 대한민국이 남북으로 갈라져 가지고 싸우고 있어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목을 조르는 이 시대에 들어왔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걸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문 총재에게 해결하라면…. 미국도 지금 현재에 있어서 팔레스타인을 중심삼은 전쟁, 모슬렘과의 싸움을 어떻게 할 거예요? 내 말을 들으면 해결됩니다.

천도가 보호했기 때문에 살아 남아

『우리가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하여 피땀을 흘리는 것은 결국 영원한 하늘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천추만대의 후손들이 길이 찬양할 수 있는 복지국가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조상들이 되어야 되지요?『그 나라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직계 혈통의 자녀들이…』하나님의 혈통이 아니지요? 타락했기 때문에 쫓겨났어요.

하나님을 1대로 한다면 아담 해와는 2대예요. 3대를 못 가지신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에게는 손자 손녀가 없다는 거예요. 쫓겨나 가지고 아들딸을 낳은 것이 하나님이 축복해서, 하나님이 결혼식 해줘서 아들딸을 낳은 거예요? 사탄이 품은 거예요. 3대를 못 가진 하나님이 얼마나 분해요?

그 3대 전체가, 거기에 있는 전체가 악마의 후손이 돼 가지고 하나님을 정반대하는 원수의 입장에 서니,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자기 직계의 아들 3배 이상 사랑하지 않으면 구원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얼마나 불쌍해요? 그런 얘기를 하면 시간이 많이 가겠네.

『그 나라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직계 혈통의 자녀들이 천명을 받들어, 즉 하나님을 대신한 명령과 왕권을 가지고 치리하는 그런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런 나라가 나타났어요? 그런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 세상에! 문 총재를 개인적으로 세계가 반대했고, 가정적으로 합해서 세계가 반대했고, 종족적?민족적?국가적으로 세계가 전부 다 반대했어요. 반대한 사람은 다 망했지만, 지금까지 남아 가지고 여기까지 올라와서 세계 정상에서 종교의 꼭대기들을 중심삼고 호령할 수 있게 끌고 나왔다는 것, 그게 레버런 문의 힘으로 나왔다고 봐요? 그건 갈 수 있는 길이 틀림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해서, 천리가, 천도가 보호했기 때문에 살아 남았지요.

『거기에는 민주주의나 공산주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싸우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예요. 자기 제일주의를 주장하는 그런 주의예요. 평준화될 수 있는 이상을 폭발시키고 혈족을 중심삼고 경계선을 긋는 나라, 투쟁의 한계선을 그어놓고 싸우기를 바라는 그런 나라들이에요. 민주세계도 그렇지요?

『거기에는 민주주의나 공산주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 한번 형성되면 영원한 국가체제로 남아진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나라는 그래요.『이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여러분 자신이 그런 나라의 백성이 못 되었다는 사실이 원통스러운 것이 아니냐는 말입니다.

그런 하나의 나라를 갖지 못한 것을 탄식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그런 나라에서 살지 못하는 것을 한탄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하나의 불변의 주권을 갖지 못한 것을 우리는 회개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것도 취할 것이 없어요. 조상을 잘못 두었어요. 우리가 태어난 이 땅과 우리의 조상! 회개의 조상의 열매들이니 얼마나 회개해야 되겠어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해방해야

『그러한 주권과 나라와 국토를 세우기 위하여 하나님은 인류역사를 통해 주권국가들을 세워 나왔습니다.』흥망성쇠의 국가예요.『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수많은 백성이 희생됐고, 수많은 나라가 망했고, 수많은 주권들이 교체되어 나온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좀 선한 나라가 남아져 가지고 조금 선한 나라가 나오는 거예요. 또 그 조금 선한 나라가 망하면 또 그보다 조금 나은 나라가 나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보다 선한 나라가 남아지는 거예요.

『그렇게 희생을 당한 수많은 사람들 중 하늘 편에 있는 사람들, 혹은 하늘의 뜻을 위해서 희생당한 모든 애혼들은 어느 한 때에 그런 한 나라, 그러한 세계가 이루어지기를 바랄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거 누가 해방해 줘야 돼요. 그 자체로는 해방할 수 없어요. 기독교로 말하면 재림주가 와 가지고 지상의 해방과 더불어 해방해야 돼요.

『인류시조가 타락한 후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주관하게 된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왜? 문 총재를 통해 가지고 사탄이 무엇인지 알고, 하나님이 누군지 알고, 하늘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알았으니까 알게 됐다는 거예요.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여러분 평화대사들이 이런 것을 잘 알고, 선생님 대신 세계 국가를 창건하는 데 선도자가 되기 위해 나아가야 돼요. 그것이 평화대사예요. 평화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사탄세계 나라에서 모든 것을 다시 회복하는 주역의 역할을 해야 될 것이 평화대사예요.

『사탄이 주관하게 된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본래 이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 되어야 했습니다.』그렇지요?『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은 직계 혈통의 자녀…』하나님의 직계 혈통이에요. 하나님은 3대를 못 보았어요. 손자 손녀를 못 본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해요? 이래 가지고 악한 사탄에게 포위되어 가지고 영어의 신세로 지금까지 지낸 거예요.

그래서 구세주를 보내 세상을 구해야 돼요. 메시아는 종교를 구하기 위한 거예요. 종교를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재림주! 재림주는 아담이 실패한 것, 예수가 실패한 것을 다시 회복하기 위한 거예요. 그러한 후에야 참부모예요. 구세주니 메시아니 재림주는 참부모의 졸개 새끼들이에요.

내가 한 20년 전에 예수, 석가, 공자, 마호메트는 내 제자라고 했다고 해서 얼마나 야단을 했는지 몰라요. 죽어 보라구요, 그 말이 맞나 안 맞나. 호메이니 같은 사람은 자기 성자님을 그렇게 모독했다고 해서 문 총재에게 사형 선고를 했는데, 그런 녀석이 먼저 죽어 나가자빠진 거예요. 그렇게 유명한 사람입니다, 내가. 알겠어요?「예.」만나기는 몇 번 만났지만 언제나 만날 수 없는 사람이에요.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은 직계 혈통의 자녀, 그 자녀들로서 구성된 참된 가정을 위주로 하여 종족과 국가와 세계가 이루어졌더라면 그야말로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세계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나라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가정이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개인이 되었을 것입니다.』틀림없지요?

『그런데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이렇게 전체가 하나님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 있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의 역사요, 타락의 세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걸 모르고 있어요. 타락을 모르고 사니 얼마나 기가 차요? 그렇다고 벗어날 수 있어요? 하나님이 법을 제정해서 헌법으로 발표했는데도 불구하고 산중에 있는 사람이 그걸 몰라 가지고, 몰라서 죄 지었다고 하면 법에 안 걸려요? 다 걸리는 거예요.

『개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이렇게 전체가 하나님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 있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의 역사요, 타락의 세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중요하기 때문에 되풀이했어요.

타락한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

『따라서 이 세계를 그냥 그대로 두면, 하나님이 창건하시려던 창조이상의 영원한 참사랑의 세계를 이룰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절대자이신 하나님은 본래 의도하셨던 창조이상을 실현시켜야만 하나님 본래의 권위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자리를 표준해 가지고 악한 세계를 수습하여 본래 이상 하셨던 본연의 참된 세계로 이끌고 나오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어요? 인간 쓰레기들, 낙오자들이 통할 수 있어요? 원수의 자식들을 도와줘 가지고, 보다 사랑해 가지고 그 나라와 그 세계에서 몰리고 쫓기는 무리들을 수습해 가지고 오늘날 이 세계까지 끌고 나온 거예요. 종교권을 만들어 가지고 종교권이 인류의 절반 이상을 넘어서 2차대전 이후에 영?미?불을 중심삼고 통일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홀로 수고한 하나님이냐 이거예요. 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였다고 한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기가 차지요, 기가 차!

『그런데 이 땅에는 타락 주권의 나라는 많지만 하나님이 소망하신 그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인간이 모르는 가운데 역사를 통하여 시대를 움직여 나오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의 개체를 통하여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주관하고자 하는 소망으로 아담을 지었고, 완성을 향하여 키워 나갔습니다. 그런데 아담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에서 시작된 역사는 사분오열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수습하고 연결시켜 나오는 것이 구원섭리역사입니다.』구원섭리역사가 뭐예요? 얼마나 비참해요?

『아담은 모든 인간의 조상이기 때문에 아담 개인을 잃어버림은 전체를 잃어버림과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다시 불러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로 타락했으니 참부모를 다시 세워 가지고 참가정?참종족?참민족?참국가?참천주까지 이루어 가지고 지상천국으로 집결해서 하나님 왕권을 세워야 할 것이 메시아가 해야 할 책임이에요. 에덴에서는 아담가정 하나만 세워서 축복해 주면 됐는데, 아담 이후에 수천년간 영계에 간 사람들과 지상의 60억 인류까지 몽땅 다 하늘 백성으로 만들어 가지고 그 위에서 하나님 왕권 수립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오시는 주님이 해야 돼요. 종교권이 합해 가지고 이 일을 받들어 가지고 협동 일치가 돼서 그 이상의 자리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어야 돼요. 진짜 부모의 조상이요, 진짜 스승의 조상이요, 진짜 왕의 조상으로 초종교권?초국가권?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권에서 모셔 드린 그 위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해방과 인간의 해방이 벌어지고 지상에 천년왕국이 영원히 벌어지는 거예요.

그걸 이루기 위해서 오시는 참부모는 거기에서 더럽혀진 순을 뒤집어 박아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기준에 서 가지고 하늘 앞에 입적을 시킬 수 있는 기반 위에서 비로소 지상에 지상천국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해방된 평화의 세계가 도래하는 것입니다. 그런 마지막 때가 왔습니다. 유엔만 돌이켜 놓으면 순식간에 세계는 돌아가는 거예요. 관심 있어요? 평화대사들, 관심 가져요? (박수)

하나님의 뜻만을 위해 나아가는 참사람

『다시 세워질 그 한 분은 사탄세계의 종족과 민족과 나라를 포기하고 잊어버릴 줄 아는…』

여기에 ‘아담은 모든 인간의 조상이기 때문에 아담 개인을 잃어버림은 전체를 잃어버림과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다시 불러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했어요. 아담뿐만이 아니라 아담 가정 일족, 천상지옥 지상지옥을 없애 버려야 돼요. 낙원까지도 해방해야 돼요.

『다시 세워질 그 한 분은 사탄세계의 종족과 민족과 나라를 포기하고 잊어버릴 줄 아는, 즉 하나님의 뜻만을 위해 나아가는 참사람이라야 합니다.』그런 참사람이어야 돼요.

『여러분, 모든 종교들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공통적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종교든 무엇이든 전부 다 한 입장이라는 거예요.

『대표적으로 여러분도 잘 아시는 기독교의 역사를 예로 들어 한번 살펴봅시다.

노아는 민족적인 환경에 처해 있었어도 거기에 속하기를 원치 않았고, 나라에 속해 있었으나 그 나라에 구애되지 않고 자기의 소망의 나라를 찾아 나갔습니다. 소망의 나라를 찾아 세우기 위해서 그는 갖은 시련과 역경을 거쳐 나가야 했습니다.

노아에게는 친척도 있었고 민족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하나님의 뜻의 나라를 추구해 나갔던 사람입니다. 노아에게 바랐던 하나님의 소망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개인적인 환경을 굴복시켜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춘하추동 하루도 빠짐없이 120년의 시련과정을 넘는 그 고충이 어떠했겠습니까?』

그렇지요? 120년 동안 그것도 산꼭대기에서 만들었어요. 미친 할아버지라고 동네방네에 소문이 얼마나 났겠어요?

『가정까지도 그를 버렸으나 노아는 그 어떠한 화살도 다 맞아가며 120년을 뚫고 나갔습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전에 먹고 마신다면, 후에 모두 탕감받아야 된다는 원칙을 노아는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함부로 도수에 넘는 놀음을 하고 먹고 마셨다가는 그 몇십 배의 탕감이 지상의 후손에게 남는 것이요, 천상에서 자기 갈 길이 막힌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영계를 알고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지 안다면 죄를 지으라고 해도, 암만 지으려고 해도 죄를 지을 수 없는 거예요.

『120년을 뚫고 나갔습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전에 먹고 마신다면, 후에 모두 탕감받아야 된다는 원칙을 노아는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를 세워 갈대아우르를 떠나게 했습니다. 하란이 자기들이 가서 살아야 할 곳인 줄도 모르고 무조건 믿고 순종하는 마음을 갖고 그곳을 향해 갔습니다.』

무조건 대이동이 벌어져야 돼요. 이동이 벌어지는데 한꺼번에 전부 다 벌어지는 거예요. 개인으로부터 종족으로부터 민족?국가로부터 이동시대가 온다는 겁니다.

『사라는 바로왕에게 끌려가서도 아브라함을 결코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소망의 나라를 향해 가는 그들의 마음은 아무리 모진 핍박이 몰아쳐도 변함이 없었습니다.』통일교회 여러분은 불평 안 하나? 그게 문제예요.

『야곱은 자기에게 내린 축복에는 소망의 나라와 민족이 약속되어 있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아무도 그의 강한 신념을 꺾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그게 표준이에요. 21년 동안 고생을 하면서도 잊어버린 것이 없었어요.

『이렇듯 뜻은 개인?가정?종족으로 넓혀져 우리의 선지자들은 점차 세계적인 소망을 걸고 나갔던 것입니다.』발전돼 나갔어요.『예수는 이스라엘의 불신과 핍박으로 유랑하는 신세가 되었고, 영육 아우른 소망을 다 이루지 못했습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예수님의 얘기를 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간략하게 했습니다. 회회교도 그렇고 유교라든가 잘 모르니까 말이에요.

『예수는 이스라엘의 불신과 핍박으로 유랑하는 신세가 되었고, 영육 아우른 소망을 다 이루지 못했습니다.』

영계와 육계를 통일해서 하나님 앞에 봉헌해 드려야 되는데, 몸뚱이를 잃어버렸으니 몸뚱이의 이 세상을 이루어서 바치지 못했어요. 갈라진 거예요.

『소망을 다 이루지 못했습니다.』

오시는 참부모는 아담과 예수님의 실수를 알아야 책임을 완성해

『그러나 메시아는 하늘과 땅의 모든 장벽을 허물고 하나로 통일될 나라를 찾아 세워야 할 사명을 가지고 오시는 분입니다.』엄청난 일이에요.『이 타락한 땅을 중심하여 구성된 이념국가는 망해도, 천륜이 요구하는 이념국가는 기필코 세워져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잘 사는 세상, 무슨 뭐 백인들, 이런 패들은 다 망하지만, 하나님이 바라는, 이루어야 할 것은 기필코 이룬다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도 순식간에 다 청산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아담을 중심하고 바라시던 하나님의 소망은 아담 개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아담을 중심한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나라와 세계를 이루는 것이었습니다.』그렇지요?

『메시아가 그토록 이루려고 목적했던 나라가 이스라엘의 불신으로 깨어졌을 때 이스라엘은 망했습니다.』

유대교도 몰라요, 왜 선민 유대 나라가 망했는지. 이걸 몰랐다구요. 예수님의 몸뚱이를, 참부모를 죽여 놓았으니 참부모를 죽인 것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6백만이 아니라 6천만이라도 탕감이 안 돼요. 없어지지 않아요. 그래도 이스라엘이 한국과 더불어 1948년에 독립했어요. 연대적 관계에 있다는 거예요.

『따라서 다시 오시는 재림주님에게는 아담을 완성시키고…』아담이 실패했으니 아담을 완성시켜야 돼요.『메시아의 사명을 완성시킬 책임이 있습니다.』

오시는 참부모는 아담의 모든 실수를 알고 예수님의 실수를 알아야 책임을 완성하지요.

『그에게는 아담을 완성시켜 아담을 중심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완성시킬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딸을 지상에 보내어 절대적인 하나의 국가를 세우기 위한 일을 진행시켜 나왔지만, 현시점에서 하나의 국가를 복귀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어 있지 못합니다.』

한국이 돼 있어요? 어디 세상에 그런 나라가 있어요? 우리가 종교를 연합하고 있는 거예요.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를 만들어야 돼요. 그것을 결성해서 후원해서 교육을 시키면서 한 곳으로 내몰 수 있는 진리 체계, 사상 체계를 누가 갖고 있느냐? 참부모 외에는 몰라요.

통일교회가 무서웠던 모양이에요. 여기에 평화대사들이 많이 왔지만 말이에요…. 5박6일인가?「예.」생데기들을 모아 가지고 수련하고 축복까지 다 해줬어요. 무서운 무기예요. 기가 차지요. 한국 백성이 50년 전에 문 총재의 말씀을 들었으면 세계 조국광복의 중심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반대하기를 좋아하던 기성교회는 망살이 뻗쳤어요. 기성교회만이 아니에요. (박수)

『국가를 복귀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어 있지 못합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번번이 실패했기 때문에…』번번이 실패했어요. 노아도 실패하고, 아브라함도 실패하고, 모세도 실패하고, 예수도 실패했어요.『번번이 실패했기 때문에 이 땅 위에 하늘의 사람을 보내 그 일을 경영시키고, 추진시키고, 성사시키기 위해 역사를 통해 애써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복귀섭리역사인 것입니다.』복귀노정에 그렇게 하나님이 수고를 했어요.

『하나님이 내 개인을 희생시키더라도 감사해야 되고, 또 내 가정과 종족?민족?나라를 희생시키더라도 감사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런 나와 나라가 나타나야 세계는 그 나라로 말미암아 수습되는 것입니다.』

그런 나라가 없잖아요? 하나님 앞에 하나님 대신 상대를 안팎으로 규합하던 실체 하나님의 자리에 섰어요?

『그런데 개인이 아무리 희생하더라도 그 나라가 세워지지 못하면 개인의 희생은 물론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의 희생까지 또 다시 되풀이해 계속되는 것입니다.』천년이고 만년이고 계속되는 거예요. 이제는 어차피 무슨 십자가를 지든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걸 모르니까 못 넘어가요.

『그런 원칙 밑에서 하나님도 지금까지 역사노정에서 그 나라를 찾기 위한 섭리를 추진해 나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를 위할 수 있는 개인이 있다면 그의 개인 전통을 이어받은 가정을 통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할 수 있게 했고, 또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의 전통을 이어받아 세계를 위해 희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발전을 못 해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 가정은 종족,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은 나를 위해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복귀해 돌아가는 거예요.

『이렇듯 그 나라를 찾기 위하여 하나님이 지금까지 섭리를 추진해 나오신 것입니다.』지금도 쉬지 않고 추진하고 있어요. 그 마음 가운데 그 나라를 찾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오늘날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나라와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나라와 세계를 사랑해 봤어요? 나라와 세계를 사랑하지 못하고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는 거예요. 이게 막혀 있어요. 뭐 예수 믿고 천당 가겠다고? 죽어 보라구요. 거꾸로 박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섭리하시는 목적도 그 나라와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주권 없는 나라의 국민은 불쌍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염려하여 이르기를…』예수님이 염려한 것이 섭리의 주류사상이에요.『예수께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 까 하지 말라…』밥 귀신들, 밥 벌레들! 하지 말라!『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사탄세계의 지옥 갈 사람이 원하는 거예요. 기성교인들, 똑똑히 눈을 뜨고 똑똑히 알아야 돼요.『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모르는 게 아니에요.『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장 31~33절)”고 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은 핍박을 받으면서 이렇게 나오다 보니 세상은 반대해서 망가지지만, 반대해 망해 가는 세상에 통일교회는 발전해 나왔습니다. 내가 맨손 가지고 온 사람이에요, 지금까지.

『먼저 아들을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아니면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습니까?』뭐예요?「나라입니다.」아들!「나라!」‘아들!’ 해봐요. 아들이에요, 뭐예요?「나라!」아들!「나라!」정신차려야 되겠어요. 교육받으러 와 가지고 헌 보따리를 쥐고 가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먼저 아들을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아니면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찾고 있는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런 놀음을 하는 사람은 나 하나밖에 없어요. 선생님은 친구도 없고, 스승도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반대하고, 대한민국에서도 반대하고 전부 다 반대한 거예요.

하나님의 소망은 인간과 만물을 통해 이루어져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려는 하나님의 소망은 인간과 피조만물을 떠나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만물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왜? 사람 때문에 만물을 지었던 거예요. 이런 인간이에요. 거기에서 이루어야지 어디 공중에서 이루겠어요? 뭐 들려 올라가서 천년왕국에서 살겠어요? 미친 녀석들! 허황된 날강도들이에요.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고, 성경 말씀에 유창한 사람이에요.

『그 소망은 참다운 인간을 통하여 하나님과 만물이 동화되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서부터 뜻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만물을 떼어놓고 자기들은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를 맞아서 공중에서 천년왕국을 이루겠어요? 미친 수작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 앞에 하나님을 대신한 하나의 실체로서 하늘의 혈대를 대표할 수 있는 분으로서 예수님을 이 땅 위에 보내셨던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이 땅 위에 제일 처음으로 하나님의 역사적 소망을 성취해 드리기 위해 오신 분이었던 것입니다.』

성사를 했어요? 예수님이 가정이 있어요? 예수님이 장가가야 된다고 했다고 나한테 미친 사람, 이단자라고 했는데, 이단자라고 한 사람들이 다 망하더라구요. 영계에 가 보면 내 말이 맞나 한번 보라구요.

『예수님은 이 땅 위에 제일 처음으로 하나님의 역사적 소망을 성취해 드리기 위해 오신 분이었던 것입니다. 4천년 만에 비로소 그런 입장에 세워진 아들, 한 나라 가운데 유대교를 중심하고 요셉가정에 하나의 씨로서 이 땅 위에 세워진 그 아들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씨예요, 씨, 씨, 씨! 장자의 씨! 하나님 혈통의 씨! 그 혈통의 씨가 심어졌어요? 남자 혼자 가져서 새끼가 나와요? 신부를 찾아 가지고 심어야지요.

『씨로서 이 땅 위에 세워진 그 아들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렇게 아는 사람이 있어요? 무턱대고 믿으면 구원받아요? 사도 바울이 무턱대고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해 가지고, 영계에 들어가서 지옥의 훈련을 다시 받아 가지고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서 천년 수난 길을 가는 것을 내가 후원해 가지고 해방한 거예요. 그런 말을 믿어요?

예수님의 축복을 내가 해줬어요. 공자를 축복해 줬어요. 석가를 축복해 줬어요. 마호메트, 소크라테스도 그래요. 수많은 영계에 간 성현들을 축복해 줬어요. 여기도 축복받았지요?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요, 부끄러워하지 말고. 부끄러워하는 사람은 탈락되는 거예요. (웃음) 내려요.

『그 아들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이때에 벌써 사탄 편은 국가들을 세워 하늘 편을 공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늘 편에서도 완전한 발판의 국가적인 기준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유대 나라와 교회가 하나돼 가지고 왕으로 모셔들여서 로마를 흡수해야 되는 거예요. 예수가 죽어서 4백년 넘어서야 로마를 흡수했지만, 살았으면 40년 동안에 흡수하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국가적인 기준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악한 세계에서 하나의 나라를 편성하기 위해…』

이건 편성해야 돼요, 교파가 많으니까. 종교가 여러 가지니 믿는 녀석 안 믿는 녀석, 하나님이 쓸 녀석 못 쓸 녀석, 전부 다 편성을 해야 돼요. 구분해서 빼내는 거예요.

예수님을 죽임으로 사탄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된 이스라엘

『그래서 하나님은 악한 세계에서 하나의 나라를 편성하기 위해 4천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본연의 부모가 그런 일을 한 것을 모르고 산 불효의 자식, 탕자의 신세를 모르고 사니 얼마나 죄 된 존재들이에요?

『그렇게 수고하신 하나님의 공적은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받아들임으로써 세계적인 발판이 되어 이 지구성이 완전히 하나님과 예수님을 중심삼은 세계가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죽지 않았으면 이루어지는 거예요. 기독교가 뭐 필요해요? 유대교가 믿지 않으니 기독교가 필요한 거예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이에요.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재림이 필요 없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만 그 세계가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이 몸뚱이를 잃었으니 지상은 사탄세계가 점령해 버리고 영적 세계에 있어서 성신이 와 닦아 가지고 부활하고 40일 후에 반대했던 열두 제자들을 다시 편성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오순절에 120문도에게 성신이 강림함으로 말미암아 영적 구원의 기독교가 시작된 거예요.

성신이 뭐냐 하면, 어머니 신이에요. 성신이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 삼위일체를 말하는 거예요.

『그 세계가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3년 공생애노정에서 유대교를 중심삼고 잃어버린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려 했으나…』

3년 동안에 다 찾으려고 했으나 여우도 굴이 있고 나는 새들도 깃들 곳이 있으나 인자는?「머리 둘 곳이 없다!」얼마나 기가 막혀요?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시는 분이 말구유에서 태어나? 세상에! 왕으로 오시는 것을 준비해 가지고 왕자로 모셔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말구유에서 태어난 크리스마스를 찬양하는 게 얼마나…. 예수님에게 물어 봐요, 얼마나 통곡할 사실인가. 하나님의 왕자가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스라엘 나라가 망했어요, 예수님이 돌아간 후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기 때문에, 영육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하나의 실체로서 하나님의 발판의 나라로 세워진 이스라엘이 전부 다 깨어져 나갔습니다.』2천년 동안 싸우는 전쟁 마당에서 밟히고 희생하는 비참한 역사를 거치는 거예요.

『결국 예수님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는 영적으로만 국가의 터전을 가지게 되었고, 이스라엘 민족은 나라 없는 백성이 되고, 유리방황하는 신세가 되어 사탄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된 것입니다.』

2천년 동안 나다니고 히틀러 앞에 6백만이 학살된 거예요. 그건 왜냐? 탕감의 양이 차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때가 가까웠으니, 재림주가 올 때가 됐으니 때를 메우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걸 유대 사람들은 몰라요. 왜 선민이 그렇게 망하느냐 이거예요. 이스라엘 동네에 가게 되면 서로가 싸우는 소리가…. 싸워요.

『비웃음거리가 된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영육 아우른 기독교의 나라를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나라가 있어요? 어디에도 없어요. 프리 섹스 판이 되어 가지고 호모, 레즈비언, 마약에 사로잡혀서 망할 세계가 다 되었어요. 없어요.

『그러므로 다시 오시는 주님은 4천년간을 준비하여 이스라엘 나라를 세웠던 하나님의 섭리를 이스라엘 민족이 몰라 불신하여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개인이 잘못한 것과 나라가 잘못한 것을 지고 가야 할 것을 재림주의 책임으로 아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탕감하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어

『여러분, 예수님은 이 땅 위에 나라를 찾으러 오셨습니다. 하나의 나라를 찾으러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나라를 영육 아울러 찾지 못하시고 다만 영적으로만 찾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는 이 땅 위에 실체의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나라가 있기 때문에 ‘메시아는 우리 이스라엘 선민에게 온다, 온다.’ 4천년 동안 그래 가지고 어디 가서 고난 고생을 하더라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는데, 기독교는 보호할 수 없어요. 실체권을 못 가졌기 때문에 보호할 수 없어요.

『이것은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중심삼고도 ‘사랑하는 내 나라요, 내 사랑은 민족’이라고 부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직까지 하나님 나라의 터전이 이 땅에 세워지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평화대사가 이 일을 해야 돼요. 국가권을 대표한 중심 지성인으로, 잘 먹고 잘 살고 제멋대로 살던 사람을 불러 가지고 무엇에 써먹겠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돈을 바라는 것도 아니요, 잘난 인격이니 명예를 바라는 것도 아니에요. 나라를 찾는 데 있어서 거름더미가 되어야 돼요. 재목으로 기둥이 되고 서까래가 되지 않으면 돌이라도 되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집을 짓는 데 선도적인 입장에 서야 돼요.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나라에서, 사탄세계에서 찾아다가 자기 본 나라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대사들입니다.

평화의 하늘나라에 예수를 거두어들이는 데 책임을 완수해야 돼요. 일신?일가?일족?일국을 투입할 수 있는 책임이 연결됐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크게 말해요. 아시겠어요?「예!」나는 다 조는 줄 알았는데 힘이 남아 있구만.

『그러나 이 땅을 중심삼고 영육 아울러 연결시키려던 터전은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즉 실체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만 복귀된 것입니다.』

영적으로 복귀되어서 뭘 해요? 여러분 마음이 있지요? 내가 잘못하게 되면 마음의 가책을 받는 거예요. 마음만 가지면 어떻게 되나? 몸뚱이가 하나 안 됐는데, 지상과 천상이 갈라졌는데 말이에요. 하나님과 인간이 갈라진 거와 똑같아요. 마찬가지예요.

『실체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만 복귀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은 나라 없고 주권 없는 백성과 같은 입장이기에 어디를 가나 죽임을 당했던 것입니다. 순교의 피를 흘림으로써 발전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심은 기독교이니 그렇게 순교의 피를 흘려 거두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탕감하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어요. 부모를 죽인 자식들이 그냥 살아 가지고 하늘의 뜻을 세울 수 있어요? 탕감해야 돼요.

『발전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피를 흘리며 박해받던 시기가 끝났으나 그것이 그대로 죽어 없어지지 않고, 기독교의 영적 기반을 중심삼아 잃어버린 실체의 나라를 세계적으로 이루어 주기 위해 그 나라를 흠모하고 주님을 고대하며 나온 것이 바로 재림사상입니다.』기독교의 재림사상이에요. 그걸 생각하는 기독교인이 있어요? 어디 한 사람이나 있어요?

이 땅 위에 나라의 터전을 누가 이어받아 올 것이냐

『예수님도 낙원에 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늘 보좌 앞에 못 나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예수도 하나님 보좌 앞에 못 나갔어요. 낙원에 먼저 들어간 것이 누구냐? 오른 편 강도에게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했어요. 세상에! 4천년 구약시대에 준비한 이스라엘, 그 백성, 그 교단은 어디 가고, 살인강도, 오른 편 강도가 낙원에 먼저 들어갔다는 비참한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금 통일교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십자가를 떼는 운동이 벌어져요. 알겠어요? 뉴욕에서부터. 십자가로 구원받을 수 없어요. 그게 사형하는 틀이에요.

『하늘 보좌 앞에 못 나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 나라의 주권을 세우고 나라를 치리해 가지고 지상에서부터 천국까지 직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나라를 만들어야 했었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전세계의 초국가?초종교?초엔지오를 통해서 이런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그걸 못 하면 내가 설득할 거예요. 이론적으로 까부숴 가지고 말이에요. 안 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무슨 챔피언이라구요? 브레인 워시(brainwashing; 세뇌)의 챔피언이라는 거예요. 주먹으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론적으로 해요. 잘났다는 녀석들을 껍데기를 벗기고 뼈를 깎아 가지고 굴려 버리는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런 나라를 못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직접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낙원은 천국 가는 대합실이다 이겁니다. 또 천국은 혼자서는 못 가는 곳입니다.』

타락하지 않으면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이 같이 들어갈 수 있는 자리인데, 예수님이 혼자 못 가요. 재림해서 어린양 잔치를 해 가지고 부부와 가정을 가지고 들어가야 되는 그런 원칙이 있어요. 그게 이론적이에요. 맹목적이 아니에요. 틀림없어요. 영계가 다 그렇기 때문에 틀림없는 사실을 가르쳐 줬으니, 평화대사들이 들어와 가지고 흐느적흐느적 거리고 꼬리를 젓고 어깨에 힘주고 ‘내가 무엇이다.’ 이런 것을 다 그만두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거기에 대해서 이제 교육할 거라구요.

『또 천국은 혼자서는 못 가는 곳입니다. 천국은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축복결혼을 한 가정 단위로 가야 되는 곳입니다. 아들딸들과 같이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영계에 간 사람은 어머니 아버지하고 다 갈라지는 거예요. 암만 그리워해도 만날 수 없어요. 비참한 거예요. 그 비참한 세계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문 총재는 숱한 고생을 해 가지고 문을 열었어요. 천국 문을 열어 놓은 거예요.

[ 398권-1010 ]

그걸 불신해 가지고…. 영계의 실상, 그렇게 수천 수만 명이 증거한 것을 무시하고 꼴 좋게 가 보라는 거예요. 역사 과정에 사실이고, 그 증거한 사람들, 4대 성인으로부터 수많은 제자들, 성인 현철들이 서 가지고 있는 그 문을 통해 가지고, 지나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요? 문제가 얼마나 복잡한가를 알아야 돼요.

『그것을 재차 탕감복귀하기 위해 하늘은 2천년 동안 싸움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왔지만, 나라의 기준이 없는 이 땅 위에 나라의 터전을 누가 이어받아 가지고 올 것입니까?』

기독교가 아니면 공산당입니다. 민주세계는 얼마나 복잡해요? 공산당은 버튼이 하나밖에 없어요. 민주세계는 개인주의가 되어 가지고 2억7천만이면 2억7천만의 버튼을 가지고 어떻게 통일해요? 공산당이 빠르다는 거예요. 한 바퀴 돌아서 오른쪽이 왼쪽이 되고 오른쪽이 왼쪽이 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소련이라든가 중국에서 지금 통일교회가 얼마나 번창한 줄 알아요? 문 총재가 다 망할 줄 알았더니, 세상에 이럴 수가!

『지금까지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왔지만, 나라의 기준이 없는 이 땅 위에 나라의 터전을 누가 이어받아 가지고 올 것입니까?』

결정이 안 됐어요, 아직. 한국 사람들, 한국이 남북을 통일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조국이 되면 좋겠어요, 열등국이 되면 좋겠어요? 8대 정권이 문 총재를 받아들여 가지고 국민교육을 했으면 3년도 안 가서 남북통일을 하는 거예요. 이북에 대한 것도 지금 그렇잖아요? 이북을 교육하고 이북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문 총재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문 총재의 이름이 이북에서 얼마나 유명한지 몰라요. 다 가 봤지요? 응? ‘예’예요, 뭐예요?「예!」여기에 몇 사람 안 왔구만.

바른 길을 갈 수 있게 때려 몰아야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기독교를…』기독교라는 말, ‘기’ 자는 ‘터 기(基)’ 자고, ‘독’ 자는 ‘감독할 독(督)’ 자지요? 감독할 수 있는 터전을 가르치는 것이 기독교예요. 이름도 누가 잘 지었어요.

그래, 세계를 가르칠 수 있는 실력이 기독교에 있어요? 하나님을 물어 보면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잖아요? 하나님 나라를 모르잖아요? 깜깜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뭐 정통? 정통이 똥통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냄새를 피우고 구더기가 먼저 슨다는 거예요.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기독교를 중심삼은 새로운 종교운동을 통해 많은 신령한 사람들을 찾아 모집운동을 시키면서 지금까지 준비해 나왔습니다.』

이게 얼마나 기가 막힌 거예요? 예수의 종교가 몇백 개 교파예요? 이 미친놈의 자식들! 하나여야지요!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기독교를 중심삼은 새로운 종교운동을 통해 많은 신령한 사람들을 찾아 모집운동을 시키면서 지금까지 준비해 나왔습니다.』

여러분을 다 모집하지 않았어요? 명령일하에 군대 이상 총동원할 수 있는 체제로 세계 기독교가 하나로 움직이면, 세상을 순식간에 다 구원하고도 남을 수 있는 거예요. 비참한 거예요. 비참한 거예요. 그러니까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원리를 통해 가지고 틀림없는 사실적인 내용을 증거해 가르쳐 줘 가지고 설득공작을 하는 거예요.

이런 것을 기독교 목사들이 알아요? 하나님에 대해서 전부 다 깜깜해요.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뭐 아는 체를 하는 거예요. 일본에서도 그래요. 통일교회 목사들이 찾아가면 뒷문으로 도망가요, 공산당까지도. 알겠어요?「예.」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존경하는 지도자 평화대사 여러분!』

박수하라구요. (박수) 저녁도 잘 먹였는지 안 먹였는지 나 잘 모르겠다구요. 잘 먹이라고 했는데 잘 했는지 모르겠는데, ‘아이고, 쉬게 하지 않고 비행기 타고 와서 고단한데도 불구하고 또 무슨 시간이라고 해서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왜 이렇게 못살게 하느냐?’ 할지 몰라요. 못 살게 해야 살아납니다. (웃음)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지요? 죽을 고비를 넘어가야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이러는 거예요, 여러분을 살려 주기 위해서. 머리를 까서 죽으면 안 되니까 아래 다리로부터 후려갈기는 거예요. 궁둥이로부터 사지백체가 전부 망가져도 오관 가운데 4관이 있는 얼굴과 그 다음에 손발만 병신 안 되면 살아 남아요. 바른 길을 갈 수 있게 때려 몰아야 돼요. 이제는 때려 몰아야 되는 거예요, 평화대사들을. 그거 원치 않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원하면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나 혼자 할 수 없으니 통일교회를 지금까지 확장해 나온 거예요. 그런데 ‘아이구, 고등학교도 안 나오고 대학도 못 나온 사람이 대학을 나오고 석사 박사학위 받은 사람을 반대한다!’ 했는데, 석사학위 받아서 뭐 하나? 지방 재판소의 재판장에게 고등법원의 판결은 절대적이에요. 마찬가지예요.

인류도 3000년대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천운을 받고 있어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평화대사 여러분! 해봐요.「예.」대답을 시원하게 하면 나도 졸지 않아요. 졸려 죽겠는데 결론을 즉각적으로 내야 되겠다구요. 대사 여러분!「예!」감사해요. 물 한 잔 먹고…. (웃음. 박수)

『이제는 인류도 3000년대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천운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 평화대사가 몽땅 내 사랑이에요. 웬 떡이에요? 길가에 가는 사람을 왕궁에서 판을 벌여서 잔치하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는 거기에 초대하는 것은, 잔치에 초대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국가에 있어서 그 잔치할 수 있는 날에 특권적인 대사로서 나라 대표자로서 세우는 것이 평화대사예요. 그러니 별의별 녀석을 다 모았지만 그 예식에 맞는 규범을 갖추지 않으면 쫓겨납니다. 그러한 예식에 여러분이 문 총재가 가르치는 그대로 하지 않고는 쫓겨나요.

내가 여러분을 믿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나를 믿어야 되겠어요? 예? 똑똑히 답변해 봐요. 내가 여러분을 믿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나를 믿어야 되겠어요? 똑똑히! 내가 여러분을 믿고 높여 주어야 되겠나, 여러분이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야 되겠나? 어떤 거예요?「믿고 따라가야 되겠습니다.」안 따라가겠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웃음) 없으니까 ‘마리’라고 해도 실례가 아니에요.

그렇게 하더라도 선생님을 따라가 보라구요. 4대 성인으로부터 바울이니 모든 성현이 축복받아 가지고, 기러기가 자기 서식지에 먹이를 찾아가기 위해서 바라보는 것처럼 바라보는 것이 문 총재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못 믿겠으면 오늘 자살하든가 비상조치를 해서 죽어 보라구요, 거짓말했나. 거짓말했으면 벌써 선생님이 먼저 죽었지요. 얼굴을 보니까 빨리 죽게 생겼어요, 오래 살게 생겼어요? (웃음) 응?「오래 살게 생겼습니다.」

내가 지금 몇 살이라구요, 한국 나이로?「83세입니다.」여든 네 살이 되는 거예요, 23일만 지나면. 여든 네 살, 팔십이 넘어 가지고 대중을 지도하겠다고 하면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미친 사람 취급하는 거예요. 미국에서도 이해할 수 없는 거예요. 한국에 가도 그렇잖아요? 칠십만 넘어도 노인 취급하는데, 그 축에 끼여 가지고 말하고 꺼떡대고 그렇게 생각하면 미친 사람에 해당하지만, 통일교회 사람들은 내가 120살 살아야 된다고 선포까지 했더라구요. (웃음) 물어 봐요. 제일 적게 나온 것도 백 살 이상 살아야 된다니, 이야, 잘 부려먹겠다고 하누만! (웃음)「예스, 예스.」*아버님이 말하면 ‘예스, 예스’ 하는데 예스는 한국 말로는 예수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예스, 예스’ 하는데 예스가 뭐냐 하면, 한국 말로 하면 예수를 말해요. (웃음)

『이제는 인류도 3000년대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천운을 받고 있습니다.』

평화대사가 하늘나라의 대사입니다. 하늘나라에 이익을 보탤 수 있는, 생명이 꺼지는 일이 있더라도 남긴 그 지나간 길에는 하늘나라의 탑을 세우고 기념비를 세울 수 있는 것을 남겨야 할 것이 대사들의 책임이에요.

무슨 나라? 평화의 나라! 평화의 나라가 천국이에요. 천일국이 그래요. 천(天)은 두 사람입니다. ‘두 이(二)’ 자에 ‘사람 인(人)’ 자예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이 ‘하늘 천’ 자예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가 천일국이에요. 그래서 성경에도 두세 사람이 모여서 기도하면 이루어 준다고 했지요? 이름이 참 좋아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데 천국이 벌어지고, 여편네와 남편이 하나되는 데 천국이 벌어지고,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면 천국이 이루어지고, 상대가 전부 다 벌어지면 세계가 구원의 문을 열어 준다는 거예요. 그게 다 맹목적으로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내용을 다 갖추어서 하는 말입니다.

가정과 나라를 창건해 하나님 나라, 평화세계 성취의 주인 되라

『모든 종교인들이 합심하여 본인이 제창한 유엔 내의 상원과 같은 초종교적 대표자들로 구성된 의회 병설 제안을…』하원밖에 없어요.『병설 제안을 관철시켜야 할 것입니다.』

내가 선두에 섰어요. 유엔이 지금까지 문 총재를 몰아내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지금도 몰아내려고 하고 있어요. 문 총재가 쫓겨날 것 같소, 이길 것 같소?「이기겠습니다.」응? 쫓겨날 것 같소, 이길 것 같소?「이길 것 같습니다!」나 모르겠어요. (웃음) 여러분이 해야 돼요. 쫓겨나더라도 이긴다고 했으니까 여러분이 가야지요. 안 그래요?

『유엔이 인류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한 일이 있다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바탕으로 한 인류의 국가들을 위한 영성 회복보다 더 큰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걸 다 몰라요. 종교인들을 빼 버려 가지고 자기들끼리 해먹겠다는 거예요. 리버럴(liberal)한 패들,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패들을 보면 이건 나라니 무엇이니 하나도 몰라요. 육체파, 인본주의! 인본주의가 탈락해 가지고 육체파로 떨어져 가지고 망국지종이 모여서 큰소리하는 거예요. 그거 다 꺼져 버리는 거예요.

『영성 회복보다 더 큰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영성을 회복해야 돼요. 문 총재의 지론은 아벨 유엔, 종교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종교 유엔! 75퍼센트 이상이 종교권 내에 있기 때문에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코너에 몰아 가지고 추방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나 못 하나 두고 봐요. 할 수 있는 기백이라든가 그 내용을 문 총재가 갖고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습니다.」현재 유엔이 제일 무서워하는 게 나예요. 언제 여기까지 들어와 가지고 자기들 직원을 부려먹고 다 이래도 말 못 하고 낑낑거리고 있으면서 자꾸 자꾸 좁혀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본인은 그 동안 종교계뿐만 아니라 정치, 사상, 경제, 문화 등 각 분야를 총망라하여 양식 있는 지도자들을 뽑아 ‘위하여 사는 삶’의 참사랑 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지금도 하고 있어요.

『이런 기반 위에 본인은 벌써 수만 명…』수십만 명이에요.『수만 명의 평화대사들을 임명했습니다.』

수십만 명이 한국에 들어와서 한 사람이 세 집씩만 타고 앉으면 벌써 얼마예요? 이 삼은 육(2×3=6), 60만 세대가 될 거라구요. 열 집씩 하면 얼마예요? 수백만 세대가 되니 한국 땅은 앉아서 소화할 수 있다구요.

『평화대사들을 임명했습니다. 이들은 이제 세계 도처에서 본인이 창설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연합의 깃발을 들고…』깃발을 들고! 한번 해봐요.「깃발을 들고!」깃발을 내리면 안 됩니다. (웃음)『깃발을 들고 하나님과 인류가 그토록 소원해 온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그러고 있어요. 여러분보다 열심이에요, 일본이라든가 어느 나라든지.『전지전능하시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은 이제 빠른 시일 내에 성사될 것입니다.』며칠 동안이나 몇 월 동안이에요. (박수)

문 총재가 맹목적인 발표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여러분은 모릅니다. 누가 알아요? 여기 곽정환도 모르고, 다들 모르잖아요?

『여기에 참석한 지도자 여러분도 여러분의 가정과 나라를 참사랑으로 새로이 창건해서…』만들어야 돼요. 여러분이 만들어야 돼요. 교육받았으면 교육의 실체 실적을 갖춘 자리를 만들어야지, 실적이 없으면 안 돼요.『창건해서 참되고 영속적이며 국경이 없는 하나님 뜻의 나라와 평화세계 성취의 주인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본인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하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위에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박수) *

영계의 실상을 가르쳐라

「참부모님, 감사합니다!」앉으라구요. 시카고 식구들이야?「예. 시카고 식구입니다. (김기훈 시카고 교구장)」딴 데 목사들은 참석하지 않았나?「목사들은 초청 안 했습니다.」

지상이나 영계나 참부모에 의해 정비되어 가는 것

효율이, 흥진 군 보고를 할까?「통역 장치를 호텔에서 못 하게 해서 못 했답니다.」그럼 뭘 하겠나?「오늘 아버님 하신 말씀도 있고, 어제 요것도 있고, ‘남북통일’도 있고….」「영어로 읽어야 돼, 그럼? (어머님)」「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일본 식구, 손 들어 봐요. 미국 식구들! 몇 명 안 되누만. 절반밖에 안 되네. 할 수 없지. 모아 가지고 해요.「일본 말로 하라고 그럴까요?」왜 일본 말로 해? 한국 말로 하지. 한국 사람! 그래, 그거 해요.

「일본 사람이라도 영어를 잘합니다.」「영어로 하면 더 많이 알아들어요? (어머님)」「예.」영어가 조국어가 아니야.「어제 원고 말씀 읽을까요?」「흥진이 보고…. (어머님)」

*아무리 어렵더라도 한국 말을 배워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후손들한테 문제가 많을 거라구요. 어떻게 그 문제를 1대에서 해결할 것이냐? 그것이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알겠어요? 젊은 사람들은 5년이면 다 배울 수 있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한국 말을 모르고 가면 조상들 앞에 통일교회 선생님을 모신 것이 문제가 된다구요. 대번에 물어 보는 거예요. 지상에서 한국 말을 못 쓰고 가면 안 돼요. 이 메시지의 내용을 통역할 수 있도록 한국 말을 모르는 유럽 멤버들은 이쪽에 앉고, 일본 멤버들은 저쪽에 앉아요.「한국 사람들은 다 알아듣습니다.」한국 사람은 아무 데나 앉더라도 알아들어. (자리를 정돈함) *언제든지 모이게 될 때 이것이 복잡하게 만든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한국 사람은 아무 데나 앉아도 듣잖아? 한 줄로 앉으라구.

흥진 군이 영계에 가서 지상이나 영계나 참부모에 의해 가지고 정비가 되어 나가는 거예요. 지옥에서부터 쭉 해 가지고 탕감복귀한 그 길을 중심삼고 영계를 증거한 거예요. 그걸 얘기해 주라구.

*타락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세계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도 잃어버리고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부모를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완성될 수 있는 거예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상실되었지만, 참부모가 나타나서 본연의 세계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복귀라는 말을 하는 것도 불가피한 사실이에요.

*인간시조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새새끼들, 소새끼들도 그렇지 않은데 사람이 이게 뭐예요? *다양한 언어가 나오게 된 것은 타락의 결과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부모님과 흥진 군의 말을 절대 생활의 표준으로 삼고 살아야

자, 한국 말로 읽어요. 빨리 읽으라구.

「이 글은 영계에 계신 흥진 님께서 천주청평수련원 훈모님을 통해 지난 2002년 1월 1일 제35회 하나님의 날을 맞이해서 참부모님께 올린 영계에서의 보고서입니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보고하는 것인데 거짓말할 수 없어요. 지상에서 아버지가 영계에 명령해서 이룬 그 사실을 보고하니까, 이것은 믿지 않을 수 없어요. 무슨 성인과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를 알아야 험한 세상을 헤엄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거예요. 자! (≪흥진 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 훈독)

흥진 군은 모든 통일가, 또 지상?천상천국의 맏형님과 같은 입장에 있다구요. 그가 지금까지 영계에 있어서 중간 입장에서 부모님을 통해 가지고 영계 육계에 베풀어 준 모든 결과는 흥진 님과 부모님에 의해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여러분이 부모님과 흥진 군의 말을 절대 생활의 표준으로 삼고 살아야만, 천상세계 지상세계 해방의 주인이 돼 가지고 천일국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걸 불신하면 저나라의 사실이 이와 같이 완연히 나타난 것을 믿지 못했다는 사실을 벗을 길이 없어요.

아들이 영계에 희생해 가서 책임적 내용을 갖춰 가지고 해방된 지상천국의 천일국을 완성하기 위해 총동원하는데, 여러분이 거기에 오빠로 모시고 부모 대신, 왕 대신, 하나님 대신 따라가야 돼요. 이걸 앎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조직을 알아요. 믿지 못하면 문제가 크다구요.

이번에 목사들 앞에 훈독회 해줬나?「예.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무슨 훈독회야?「아버님의 ≪위기 속의 기독교(Christianity in crisis)≫’라는 말씀집을 훈독을 하고 있습니다.」여기에 와서 얘기한 것이, 영계의 사실을 다 훈독해야 된다고 했다구. 오늘도 흥진 군이 보고한 내용을 알려줘야 돼요.

선생님이 나타나 가지고 이걸 할 수 없으니 그 전에 이것을 집어넣어 가지고 해설해 주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프로그램의 중요한 것이니 다 빼고라도, 무슨 뭐 시시한 프로그램 같은 것, 연예 프로그램을 빼고라도 이걸 하라는 거야.

이게 중요한 것이에요. 통일가의 중요한 역사적인 승리적 실증 기반이 이것입니다. 그걸 몰라 가지고는 하늘나라의 권속으로 설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매일같이 영계의 어느 기준, 어떤 과정에 돼 있다는 걸 확실히 알고, 거기에 맞추어 내가 걸리지 않게끔 해방된 실체로서, 하늘의 아들딸의 권위를 사탄세계와 지상?천상세계의 중심으로 세울 수 있어 가지고 천일국의 주인이 돼야 돼요.

그래야만 완전히 해방받고 천상세계 지상세계 어디든지 그곳이 내 고향 땅이다 할 수 있어요. 지상세계나 어디나 경계가 없어요. 무한한 대우주예요, 이게. 대우주! 태양계의 1천억 배나 되는 대우주 세계가 내 활동무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 세계를 어떻게 하느냐? 사랑의 힘은 최고의 속도예요. 순식간에 출발 기점에서 땅 끝까지 돌아올 수 있다는 거지요. 참사랑, 위하는 사랑의 힘만이 그 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시간 했구만, 한 시간.「빨리 읽으면 한 시간 걸립니다.」오늘 프로그램에 선생님이 강연하기 전에 이걸 보고해 줘요. 이걸 모르면 안 돼요. 목사들이 가짜가 된다구요. 이런 사실을 완전히 통고해야 됩니다. 지상의 부모님, 참부모가 천상의 흥진 군을 지상에서부터 천상세계에 재림시킨 거와 마찬가지예요. 참부모가 재림시킨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나 만드는 거예요. 기독교 예수님이 왔다 가서 재림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거꾸로 갖다 맞추는 놀음을 했어요. 지상이 중심입니다.

지상에 있을 때 영계의 사실에 맞춰 살아야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지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구요. 그 가운데 살아야 되는 거예요. 한번 그렇게 하는 것으로 지나간 줄 알고 있어요. 요전에 통반격파 한 것이 지나간 줄로 알고 있어요. 어때? 효율이는 어떻게 생각해? 다 그렇게 생각했지? 영원히 그 일을 자기가 이루어야 됩니다.

이렇게 영계의 사실이 세밀히 드러났고, 그 싸워 가지고 이룬 승리적 발판을 상속해 주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맞춰 살지 못한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곤란해요. 지옥과 낙원도 천국에 연결되었지만, 앞으로는 그렇지 않아요. 천국은 따로, 앞으로 축복받아 가지고 미치지 못한 사람은 딴 세계에 가기 때문에 만나 볼 수도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저나라에 갈 때는 그걸 분별해 가지고 새로이 이분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아담 해와가 참부모가 되어 천국 가는데 무슨 지옥, 낙원에 있으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 구해 달라는 그런 원성이 있겠어요?

그런 것 전부 다 멀리 소리도 들리지 않게 분별하는 거예요. 그렇게 분별시키면 어떻게 오겠어요? 거기에 오려면 여러분의 조상, 아담으로부터 복귀된 조상들이 다리를 놓아 가지고 동원해 가지고 도와줄 수 있는 이런 무엇이 있으면 모르지만, 그 자식들이 공을 세워 하늘 앞에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그 무엇이 없는 사람은 찾아갈 수 없어요. 그러니 얼마나 고심을 해야 돼요?

천국 들어가기 더 어려운 때가 와요. 복귀섭리가 없다구요. 용서가 없다구요. 즉각적이에요. 또 그 다음에 남자 여자의 사랑문제에 대해서 순결을 지키지 않은 것은 문제가 커요.

영계에서 그래요. 전세계 사람들이 축복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집, 여호와의 집에 가서 살 수 없어요. 사도 바울도 예수를 믿으면 다 되는 줄 알았지요? 예수가 안 대해 줘요. 자기가 서기 60년 이후에 사도라고 큰소리했지만 지옥 과정을 거쳐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통해 용서를 받아 가지고 기독교를 잘못 가르쳐 준 것을 책임지고 벗어나야 돼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책임 못 했으면 조상들이 벗어날 때까지 여러분이 책임을 완수해야 돼요.

(시계 소리가 삐삐 울림) 시계 꼭대기를 누르라구. 여러분이 사탄을 이렇게 찾을 줄 알아야 돼요, 냄새 맡고. 세상에 영계에서의 자세한 사실이 지상에 나타났다는 사실! 이제 함부로 못 살아요.

거기는 선진국이고 무슨 국이고 없어요. 다 부정해야 돼요. 자기가 세상에서 하버드대 무슨 박사라 해도, 그건 박살 박사예요. 인정하지 않아요. 미국 자체가 부정당하는 거예요. 선진국가의 명문대학들인 아이비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의 유명대학들) 대학의 80퍼센트 이상이 하나님을 반대하는 패들이에요.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패들이라구요.

구백중!「예.」영계의 사실이 얼마만큼 중요한지 모르고, 그걸 중심하지 않았지? 원리강의 하는 것도 저세계에 맞추기 위한 거예요. 세상에 없는 놀음을 하는 선생님을 거짓말쟁이 취급하고 사기꾼 취급하고, 세상에서 별의별 박대를 한 거예요. 맨 밑창에서부터 말없이 개척해 나온 것입니다.

그걸 이용해 가지고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메시아라고 하는 그놈의 자식들, 용서할 수 없다는 거예요. 원리를 역으로 이용해 가지고 파괴한 것은 사탄의 몇십 배 악한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용서할 수 없어요. 영계에 가면 사탄 이상 취급받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내용을 알게 될 때, 전부 다 같은 입장에서 탕감시키는 거예요. 인류의 종자를 남기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장자권이 하늘에 속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참부모는 그걸 목을 매고 걸어 돌려잡아 가지고 나일론 줄을 해 가지고 지옥 가지 못하게 잡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만 들으면 그 길을 따라올 수 있게 다 만들어 놓았는데, 그렇게 만들었어도 지옥 가면 누가 책임져요?

용서가 없어요. 아무리 통곡을 하더라도 그 음성이 들리지 않는 무저갱(無底坑), 밑이 없는 파이프 통으로 영원히 떨어져 내려가는, 상상도 못 할 그런 곳에 가는 거예요. 무저갱이란 말이 있지요, 무저갱? 밑창 없는 굴 구멍 같은, 파이프 통과 같은 곳으로 무한히 끝없이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하늘과 영원히 관계없는, 슬픈 비애의 소리도 들리지 않게끔 분별해 버리는 거예요.

흥진 군의 보고를 믿지 못하고 영계에 가면 들어갈 데가 없어

선생님이 일생 동안 고생한 것이 그걸 깨끗이 분별하기 위해서예요.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데리고 들어가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본연의 형태, 가정으로부터 천국까지 연결시키기 위한 거예요. 선생님이 수고하고 수많은 종교를 세워 가지고 제물의 역사를 한 본연의 뜻을 알았을 때, 자기들이 어떻게 가야 된다는 걸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선생님 앞에 자기들이 돈을 줘서 교육받아 가지고 천국 가겠어요? 동물들도, 곤충들도 먹고 살 수 있는 걸 다 만들어 놓았는데. 안 그래요? 밤이나 낮이나 살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도와주고 다 이런 것은 탕감복귀역사에 도와준 것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복중에서 배꼽 줄을 통해 입으로 들어갈 것, 공기 전부 다 해 가지고 먹여 주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태어나 가지고는 입이 울고 코도 숨쉬고 눈도 뜨고 오관이 움직여야지요. 그렇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사랑의 오관, 십관 가운데 오관이 지금 전부 다 가리고 있어요. 모르잖아요? 선생님을 통해서 열어야 되는 거예요. 참사랑의 핏줄을 통하지 않으면 열리지 않아요. 축복을 통해서 열려요. 축복받지 않으면 그것이 절대 열리지 않는 거예요. 참사랑이라는 게 위하는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이 참사랑 얘기를 하기가 지쳤어요. 하도 많이 했기 때문에 이제는 뭐 하고 싶지 않아요. 참사랑의 천주완성 기준에서 개인 기준에 내려가 가지고 그걸 다루고 싶고 말하고 가르쳐 주고 싶겠어요? 세상이 달라졌는데 말이에요. 그래, 선생님이 가는 길, 여러분이 가는 길이 달라요. 누가 기도하겠나? 김기훈!「예.」기도해요. (김기훈 교구장 기도)

이제 뭘 하겠나? 시간 남았지? 한 시간 걸렸나?「한 시간 20분 걸렸습니다.」한 시간 20분! 이번에 뱅큇(banquet; 연회) 하는 데서 어떻게 해서든 흥진 군의 이 보고를 가르쳐 줘야 돼요. 그 보고, 거기에 맞게끔 자기들이 살아야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 있는 참부모, 영계의 참부모라구요. 흥진 군이 그런 입장에 있어요. 땅 위의 모든 것을 계대를 이어 가지고 옮겨 심는다구요.

성인들의 메시지나 그 가외의 것은 믿지 못할 수 있지만, 영계에 간 흥진 군이 선생님의 명령을 듣고 활동한 사실, 실적 보고를 믿지 못하면 어떻게 돼요? 그 영계가 그냥 그대로 실존하는데 가 가지고 어디 피할 데가 있어요? 들어갈 데가 없어요, 못 믿었다가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양창식이는 수련회 갔나?「예. 거기서 같이 훈독회 하고…. 아침 강좌를 마지막으로 하고 거기에서 출발해서 점심때에 옵니다.」언제 흥진 군의 보고를 할래? 오늘?「스케줄을 다시 한 번 짜 보겠습니다.」다 미루고, 선생님이 다 끝난 다음에 뱅큇이니 무엇이니 해도 괜찮아, 선생님이 간 다음에 자기들이 남아 가지고.

흥진 군의 보고가 얼마나 귀한가를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걸 몰라 가지고 어떻게 하겠나? 영계를 알아야지요. 선생님이 믿고 나오던 영계와 지금 현재는 차원이 판이해요. 그걸 못 믿었다가는 벼락을 맞아야지요.

영계의 증언을 각 교파 앞에 통고해 줘야

5대 성인 현철들이 축복받은 그 광명한 빛 가운데서 살 수 있다는 것이 꿈같은 얘기예요. 거기에 일본 사람이니 미국 사람이니 없어요. 형제예요. 오색인종이 전부 다 형제가 되는 거예요. 여기서 그렇게 못 살면 담이 생겨요.

여기 예수를 중심삼고 기독교 120명, 교파 책임자들 증언을 예수님의 증언과 더불어 빼 가지고 교파 앞에 자기 교주들이 증언한 사실들을 따라가라고, 교육받으라고 통고해 가지고 보내 줘야 되는 거예요. 불교든 어디든 그래야 돼요. 그걸 해야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책임 했다는 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 이거예요. 그거 해야 된다구요.

가정맹세문의 5가 뭐예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예요.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5대 성인들이 가는 그 전부가, 천상세계가 하나돼 가지고 땅 위의 아담가정 완성을 위해서 협조할 시대라는 거예요.

축복받은 사람이 앞장섰다구요. 가인이 동생을 죽였던 것을 형님들이 다시 동생의 자리에 가 가지고 형님 자리를 세워야, 가인들이 아벨권 왕권을 복귀해야 지상 지옥세계가 천상세계로 전환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요.

그 동안에 선생님이 자기 아들딸을 사랑 못 했어요. 이제부터 우리가 왕권을 수립하고는 고향에 돌아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한국 사람이 미국에 와서 전도할 때가 지나간다구요. 일본 사람이 전도할 때가 지나간다구요, 사실은. 유엔을 중심삼고 선포만 하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유엔을 해체하려는 걸 내가 연장시켜 나오잖아요? 미국도 인권위원회에서 추방당하지 않았어요? 세상에! 그걸 돈 대 줘 가지고 나한테 맡겼으면 깨끗이 해결할 텐데.

지금도 그래요. 앞으로 이슬람을 어떻게 소화할 거예요? 원자탄 가지고 해결돼요? 개인 개인이 헤쳐져 가지고 페트 병 하나면 말이에요, 여기 시카고 에리어(area; 지역)는 버튼만 누르면 완전히 전멸해 버려요. 그런 무서운 시대라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막겠어요? 생화학 무기를 주머니에 집어넣으면 가다가 터져서 죽어 버리는 거예요. 국가가 세계 60억 인류를 대신해서 할 수 있어요? 미국 군인이 그걸 막을 수 있나요?

그러니까 빨리 세계가 유엔을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가 돼 가지고 원자탄을 전부 유엔이 관리해야 돼요. 유엔 자체가 믿을 수 없잖아요? 참부모가 나타나면 문제없지요. 그걸 불살라 가지고 만민의 해방을 위해 써야 되는 거예요.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언어의 통일 방향을 만들어 놓아야

이거 거기는 없어? (웃음)「간단한 아침 스낵을 준비했습니다. 끝나면 하나씩 가져가게요.」갖다 주라구. 라면 가져가서 먹게?「나갈 때 하나씩 줍니다. 부모님 식사도 안 하셨기 때문에 아직….」식사할 시간은 일곱 시 반이 돼야지. 여기 해가 몇 시에 뜨나? 여덟 시 돼야지.「일곱 시쯤에 뜹니다.」일곱 시 되기 전에는 나가서 전도도 할 수 없잖아요?

하와이 패들은 내가 떠나는데, 차 타는데 ‘아이고!’ 하고 말이에요, 선생님 앞에 노래하려고 준비했는데 노래도 못 하고 간다고, 차 타는데 노래하겠다고 야단하더라구요. (웃음)

서양 사람들이 공부 가운데 한국 말 공부하는 것이 제일 어려워요. 중국 말보다 더 어렵다구요. 중국 말은 문법이 비슷하지만, 이건 완전히 반대예요. 완전히 뒤집어야 되는 거예요. 선진국들이 이제 한국 말을 하게 되면 동양 사람들이 얼마나 말을 배우기 위해서 고생했다는 걸 알 거라구요.

자기들은 말을 배우지 않고 그냥 그대로 갈 줄 알아요. 영계에 가서 영어를 쓸 줄 알고 있어요. 소가 말하면 ‘우-!’ 하지요? 사람들은 뭐예요? 어머니 하더라도, 새들이 ‘어머니!’ 하는 건 전부 통일돼 있고 동물들도 부르는 게 통일되어 있는데, 인간세계는 오만가지예요. 전부 달라요. 타락 때문입니다.

사탄이 갈라놓고 돌아가지 못하게끔 한 것입니다. 사탄이 조작해서 만든 것이 원한의 언어 분립이에요.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선생님이 고생해서라도 언어의 통일 방향을 만들어 놓아야 돼요.

이제 12년까지, 천일국 12년까지 40세 된 사람이 한국 말을 모르는 사람들은 통일교회에서 제명 처분을 하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선포했어요. 1980년부터 80년 이후에는 통역을 안 시킨다고 했습니다.

이게 뭐예요? 여기서 한국 말을 가르쳐 줘요? 일본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영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한국 말을 가르쳐 줘야 돼요. 못 배우면 문제가 벌어져요.

나이가 사십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국 말을 모르는 사람은 낙제꽝이에요. 사십 전에 한국 말을 배우지 않고 한국 말을 통하지 않으면 앞으로 곤란해요. 왜? 부모님의 말씀을 원어로 읽어야 돼요. 그것이 원어입니다.

한국 말로 진짜 들어야 맛이 나지, 내가 일본 말로 들어도 맛이 안 나고 영어로 들어도 맛이 안 나요. 그만큼 차이가 있다구요. 영어는 전부가 유(you) 평면적이에요, 평면. 입체성이 없어요. 상?중?하가 없다구요. 아버지 대해서도 히(he), 어머니 대해서도 쉬(she)라고 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거 쌍놈들, 해적단들이 쓰던 말이에요. 계급도 없이 힘만 가지고 다 통하는 거예요.

오늘 생일인 사람 누구 있나?「스페인 아가씨입니다.」일어서서 노래나 하나 하지. (웃음. 박수) 생일날은 노래하고 춤춰야 되는 것 아니에요? 생일날은 노래하고 춤추고 먹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어디서 왔어? 남미야?「남미 페루에서 온 사람입니다.」(페루 여자 식구가 노래)

여기 한 50명, 70명 모여 앉은 사람들이 저 아가씨가 한 노래의 뜻을 알아요? 하나도 몰라요. 이게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그러면 70명 사람들이 저 말을 알아들으려면 10년씩 하면 몇백년이에요, 몇백년. 그걸 누가 시정할 거예요?

그 페루의 말을 중심삼은 책을 70권 번역하려면 얼마나 어렵고, 그걸 알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이런 엄청난 피해가 남겨질 것을 아는 참부모님이 언어 통일운동을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해 가지고, 그런 피해와 손해 받는 데서 세계 평화를 이루고 잘살 수 있게끔 다 형제지인연으로 도와줄 수 있으면, 굶어 죽는 사람이 없고 평화의 생활을 하다가 천국 갈 수 있는 직통로에 다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책을 70개 나라 언어로 번역하려면 그것이 얼마나 소모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무슨 짓을 해서든 살아 있는 동안에 때려 몰아서라도 언어 통일을 하려는 것입니다.

선생님 말씀 이상 좋은 말씀이 없어요. 세상의 무슨 도서관이든 무엇이든 없다구요. 깊은 심정의 세계를 알기 위해서는 원어 책을 읽어야지요. 번역문을 읽어 가지고 학자세계에 나가서 ‘나는 원어를 모르고 번역 통역문을 해 가지고 했다.’ 하면 그것은 낙방이 벌어져요. 권위가 없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늘나라의 비밀이 원어로 되어 있는데, 그걸 몰라 가지고 통역을 일본 말로 해서 알아들을 수 있어요? 일본 말도 그래요. 종교의 깊은 내용을 감지할 수 있는 자리와는 멀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 김기훈이만 보더라도 영어 발음하는 것을 보면 잘 한다구요. 한국 사람들은 다 잘 해요. 일본 사람은 상대도 안 돼요. 그만큼 풍부한 발음이 많아요. 언어학적으로 49억의 발음을 할 수 있는 이런 랭귀지(language; 언어)예요.

가미야마가 뉴저지(New Jersey)를 말할 때 ‘뉴자지’ 이런다구요. ‘저’ 발음을 못 해요. (웃음) ‘뉴자지’ 하게 되면 아기들, 새로 태어난 아기의 콘벡스(convex; 볼록)를 말한다구요. ‘저어’, ‘우우’ 모음 발음을 몇 번만 하게 되면 못 따라간다구요. 에이 비 시 디, 아 이 우 에 오 전부 다 한꺼번에 해서 한국 사람은 이렇게 발음할 수 있어요.

일본의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국에서는 일본 사람들이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한국어를 배우고 난 후에 배우라고, 아기들 앞에 한국 말을 가르쳐 주라고 선전하고 있다구요.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도.

한국 말의 ‘깡’ ‘캉’ ‘탕’ ‘퉁’ ‘탱’, 이런 것은 절대 못 하는 발음들이라구요, 이게. ‘꿩’ 해도 ‘껑’ 이러지, 발음을 제대로 못 한다구요. 모음에서 굴려 나오는 그 발음을 하기가 힘들다구요. 하나님이 글자를 줬어요. 한국어는 머리 좋은 사람은 30분 동안에 다 체득할 수 있어요. 과학적으로 돼 있는 거예요.

제일 나이 어린 사람이 누구야?「여기에 에스 티 에프(STF) 멤버들이 있습니다.」몇 살이야?「17세입니다.」어디 노래 한번 해봐라. 열일곱 살?「예.」열일곱 살인데 키가 크고 그러네. 너 어디 사람이야? 남미 사람이야?「일본 사람이 부모입니다.」일본 사람인데 크네. 노래 불러 봐. (일본 2세가 영어로 노래)

너는 여기에서 학교를 다녔나? 중고등학교를 여기에서 다녔나, 일본에서 다녔나?「뉴욕에서 태어났습니다.」그러니까 발음이 좋아. 일본 사람이 그렇게 할 수가 없다구. (웃음) 대번에 알아.「감사합니다.」김기훈이도 노래나 한번 하지, 김기훈!「예.」(김기훈 교구장 노래)

김효율!「예.」나가 노래 한번 해보지, 미국 노래 잘 해봐.「유 아 마이 선샤인!」그거 말고 하라구, 아무거나.「그럼 ‘대니 보이(아, 목동아)’ 하겠습니다.」(김효율 회장 노래) 구백중! 노래 하나 해야지. (구백중 로스앤젤레스 교구장 노래)

그 다음 한국 아줌마들 서 봐요. 네가 노래해라. 거기서 해봐. (한국 여자 식구 노래) 몇 시야?「일곱 시 5분 전입니다.」몇 시에 밥 먹나?「애니 타임(Any time; 아무 때나)….」애니 타임이 뭐야? 정해진 시간이 있겠지. 누구,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야? 자기들 시간, 몇 시에 밥 먹나 묻는 거라구.「준비가 다 됐다는데요.」「지금 일곱 시 5분 전이니까 일곱 시 15분…」15분이면 25분 남았구만.「15분 남았습니다.」여기 데리고 있으면서 노래 잘하는 대표, 미국 사람이든 일본 사람이든 누구든지 잘하는 사람을 자기가 내세워서 노래시켜 봐. (일본 여자 식구 노래)

*가와이 하나(かわいい花; 예쁜 꽃)요~♬ 식사해요. 자! (경배) *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Ⅳ)

오늘 무슨 날인데 이런 많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한국에서 살던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 얼굴이 익숙한데, 여기는 오색 인종이 컬러풀(colorful) 하게 모였다는 것이 신기하고, 이상한 무리가 아니냐 하는 것을 생각할 거예요.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오색 인종이 모인다는 것은 희망적 사실

미국 사람들은 레버런 문, 한국인 얼굴을 보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요? 이 옆에 둘 다 앉았으면 백인 사람은 백인 사람에게 먼저 주고 싶고 말하고 싶고 친구같이 굴 터인데, 흑인이라든가 황인종은 먼 이웃동네 사람만큼으로도 생각하지 않는 것이 타락한 세계의 실상입니다. 이게 큰일이라는 것입니다.

진짜 잘난 사람, 진짜 미인, 진짜 참사람은 백인 가운데 있을 거예요, 흑인 가운데 있을 거예요, 황인종 가운데, 오색 인종 가운데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봤어요?

오색 인종이 와서 레버런 문이 뭐 어떻고 어떻고 찬양하는 것을 보면서 환경에 어울리지 않는 거북함을 느꼈는데, 이렇게 올라와 보니까 다 웃고 좋아하는 걸 보니 웃는 사람 목소리, 웃는 얼굴은 다 아름답다 이거예요. 그래서 소망을 가지고 여기 다시 한 번 섰어요. 그렇게 알고 소망적인 얘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박수) *여러분의 얼굴들을 보고 희망을 가졌어요. 다양하고 아름다운 얼굴들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 원고 말씀은 25분 걸려요. 이걸 읽고 말까요, 얘기를 더 할까요? (웃음) 미국 종교계의 전통 습관이 어떠냐 하면, 25분을 넘기면 목사들이 쫓겨나고 밥벌이 못 해 가지고 고생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나도 목사의 한 사람인데 25분을 있는 힘을 다해서 만들어 왔으니 이것만 하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해요. 어때요?「섬싱 엘스!」

그 섬싱 엘스(something else)라는 그 내용이 몇 분이에요? 40분이에요, 한 시간이에요, 세 시간이에요, 열 시간이에요, 그 이상이에요? 레버런 문이 말씀한 기록을 보면, 열여섯 시간 말씀을 계속해 가지고 듣는 사람들, 청중들은 변소 한 번 두 번 안 갔다 온 사람이 없고, 미국에 와서 통역한 사람이 냄새 피우지 않은 적이 없는 그런 기록을 갖고 있는데, 그렇게 얘기하면 전부 다 끝난 다음에 날 때려죽이겠다고 야단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기록이에요, 기록.

그렇게 되면 시카고가 크게 야단나서 옛날 마피아 단체들이 총칼을 들고 한꺼번에 쓸어 버리기 위한, 레버런 문을 쳐 버리기 위한 데모가 생길 것이 틀림없는데, 그런 위험천만한 생각을 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잠깐만 얘기하고 그만 두자 하는데, 여러분은 여기에 찬동하는 마음이지요?

자, 우선!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이 미남이에요, 추남이에요?「핸섬!」핸섬 하다면서도 ‘어―!’ 이러고 있다구요. 답변 못 하고 말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이 장소를 볼 때, 영계의 지금 수천억이 되는 축복가정들, 5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그 가외의 역사적인 자기 문화권에서 세계적인 공을 세운 사람들이 여기에 전부 다 주목하고 참석해 있다는 사실을 모르지요?

왜, 왜? 세상에 교회도 많고 나라도 많지만 얼룩덜룩한 싸움패들만 남았는데,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오색 인종이 모여 형제라고 하고 위해 살려고 하는 그 모든 전부를 두고 볼 때, 하나님이 좋아하고 영계가 좋아하는 내용이 갖추어졌기 때문에 구경 삼아도 여기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여러분은 영계의 조상으로부터 성인 현철과 하나님이 주시하고 있는데 거기에 참석한 영계의 사람들한테 지겠어요, 이기겠어요? 어떤 거예요?

자, 이렇게 모였다는 것이 역사적인 기록이고 하늘땅에 타락 이후 처음 벌어지는 사실인 것만은 틀림없다는 것을 아시고, 얼마나 긴장하고 아주 희망적인 모임이 되기를 영계 육계가 바라는데, 거기에 낙제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면서 이제 시작하겠어요.

참가정보다 참국가 시상식이 되어야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뭐냐? 여러분들에게 나이가 많아서 죽을 나이에 가까운 사람을 좋아하느냐, 펄펄 뛰고 용기 백배해 가지고 천하를 주름잡고 날아다닐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원하느냐 질문할 때, 나이 많은 사람은 다 싫다고 할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서 제일 나이 많은 할아버지 되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겠느냐 이거예요. 나보다 많은 사람도 있겠지만, 17일 후에는 한국 나이로 84세 되는 할아버지가 여기에 와서 뭘 얘기하는데, 그 이상 되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겠느냐? 한번 손 들어 보라구요.

아까 구십 이상 되는 한 사람, 갓 블레스 유(God bless you; 하나님이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나 형님으로 모셔요. 한 사람밖에 없다구요, 한 사람. 여자예요, 남자예요? 와, 화이트 맨이야! *흑인과 백인이 어울려 있는데, 하나님이 이런 것을 좋아하시는 거예요. (*부터 영어 말씀) 그러니까 그 두 형님, 가인 아벨로 모시고 내가 여기서 한번 날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인데,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좋겠어요?

말을 영어로 하면 좋겠어요, 한국 말로 하면 좋겠어요? 코리안! 나 코리안 할 때는 레버런 문은 자동적으로 오케이 해요, 오케이. 오케이는 오픈 코리아(Open Korea)이니까 한국 사람 가슴을 헤쳐 가지고 백인, 오색인한테 문을 다 열고 동서사방 활짝, 하늘땅 전부 다 문을 열어 놓고 하는 그것이 유니버설(universal; 우주의) 오케이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걸 좋아한다 이거예요.

미국 사람은 먹기 좋아하니까 ‘오케이는 오픈 코리아가 아니라 오픈 키친(open kitchen; 부엌을 열다)이다.’ 할 거예요. 그거 좋아하잖아요? 이런 얘기를 한 달도 할 수 있고 계속해서 할 수 있어요. 일생 동안 말해 먹고 사는 사람이 오죽이나 역사가 많겠어요? 그렇지만 시간을 이렇게 가외의 말을 하면 좋아하지 않는 미국 사람이라서 간단히 핵심만 말하겠어요.

오늘 타이틀이 뭐예요? *‘트루 패밀리 밸류스 미니스트리 세븐스 어뉴얼 어워드 뱅큇(True family value's ministry 7th annual award banquet)’인데, 타이틀이 좋아요. *‘트루 패밀리’보다 ‘트루 네이션(True Nation)’이 어때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여기에 미국 대통령이 와서 사회를 해야 되고,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 기독교 중심본부로 서게 될 때는 하나님이 와서 여기에 참석할 수 있는, 왕초가 임할 수 있는 그런 이름이면 좋겠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그걸 바라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박수)

미국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 예수 그리스도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 참부모님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

1천2백 명이 모였다는데 1천2백 사람이 전부 달라요. 아이고, 얼마나 복잡해요? 여러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미국 사람이 좋아하는 것,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미국 나라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같아요, 틀려요?

개인주의 사상에는 영원한 칸셉이 없어

미국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개인주의입니다. 미국 나라가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 사실이에요?「예스.」그러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은 뭐예요? 원 코스모스, 원 유니버스 언더 갓(One Cosmos and One Universe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입니다.

그러면 미국 사람이 좋아하는 데 따라갈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것을 따라갈 거예요, 미국 나라가 좋아하는 걸 따라갈 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는 ‘원 유니버스 언더 갓’하고 미국 사람이 바라는 ‘원 네이션 언더 갓’을 볼 때, 그 칸셉(concept; 개념)이 어떻게 다르냐 이거예요.

그것도 생각도 안 해봤지요? 여러분, 하나님의 속성이 뭐냐? 여러분 미국 사람들의, 미국 나라의 속성이 같아요?「노(No; 아닙니다)!」노!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알다), 노(no)? 어떤 거예요? 엔 오 노(no)는 아무도 안 좋아해요.

그 반대의 노를 전부 환영하는 거예요. 영계에 우리 조상들이 가 있고 천상세계에 5대 성인들이 있지만, 지상세계는 여러 가지 버라이어티(variety; 다양한) 칸셉이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칸셉은 어떠냐?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예요, 절대속성! 전지전능한 모든 속성이 많지만, 그 중에 제일 주류가 뭐냐? 그게 뭐냐 하면 앱솔루트(absolute; 절대)! 한번 해봐요.「앱솔루트!」절대?유일?불변?영원한 속성이 하나님의 속성 중에 주류사상, 메인 사상이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이 모든 4대 속성을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로 꿸 수 있느냐? 지식? 권력? 돈? 무엇으로 꿰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어요?「러브!」미국 사람이 말하는 사랑이에요? 절대적인 러브 칸셉을 미국 사람이 갖고 있어요? *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의 칸셉을 미국 사람들이 가지고 있어요? 노, 엔오(no)의 노예요. 그렇지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은 어때요? 감리교 사람들은 자기 감리교를 중심삼고 절대?유일?불변?영원히 하나님과 하나되어 있다, 감리교 외에는 이단이다 그거예요? *미국에 교파들이 많은데 어떻게 사랑의 칸셉을 찾을 수 있어요?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하나님이 말하고 레버런 문이 말하는 그 모든 4대 속성을 꿸 수 있는 사랑은 무슨 사랑이냐 이거예요.「트루!」트루가 무엇이 트루예요? 트루(true)라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불변하고 유일합니다. 그러면 트루스(truth)하고 트루 러브(True Love), 어떤 것이 센터예요?「갓!」트루스하고 트루 러브하고 어떤 것이 센터냐 하는데 갓(God)이 뭐예요? 시험 치면 30점, 낙제 점수밖에 못 받겠구만.

하나님을 중심으로 보면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는 것이 권력이에요, 지식이에요, 돈이에요? 그건 언제나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체인지어블(changeable; 변하는)이라구요. 언제나 유일하지 않고 절대적이 아니에요.

그러면 하나님은 사랑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진짜 절대사랑으로써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을 가지고, 혹은 상대를 가지고 키스하고 좋다고 안고 춤춰 본 적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예스예요, 노예요? 난 모르겠어요. 복잡해서 몰라요.

여기 백인들 잘났다는 사람, 학사 무슨 신학박사, 미국에서 별의별 유명한 사람들이 모였는데, 그런 것도 모르고 잘났다고 어깨에 힘 주고, 여자들은 궁둥이 꼬리를 젓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걸 하나님이 알아주겠어요, 누가 알아주겠어요? 하나님은 ‘퉤 퉤!’ 이러고, 좋아하는 건 사탄이에요. 그러면서 ‘내가 제일이다. 하하하하!’ 이런다구요.

개인주의 사상, 개인주의 출발의 악한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 아니에요. 악마였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악마. 개인주의 여기에 남자 여자가 다 들어가요, 안 들어가요? 안 들어갑니다. 자기 혼자 일생 동안 살다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영원한 칸셉이 없어요. 하나님이 개인주의를 택하겠어요? 역사의 진리를 추구하는 희망적인 인류가 그걸 취하겠어요? 다 퉤 하고 침 뱉어요. 차 버리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가는 데는 커지는 것이 원칙

그러면 하나님이 혼자 천지를 창조할 때는 개인주의자예요, 뭐예요? 개인주의가 되어 가지고 사랑을 영원히 찾을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그래, 여러분이 홀아비, 과부로 살아 보라구요. 그건 암만 해야 일대로 다 끝나요, 일대. 역사성이 없어요. 영원히 안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천지창조를 했느냐? 사랑 때문에 만들었느냐, 돈 때문에 만들었느냐, 지식 때문에 만들었느냐, 권력 때문에 만들었느냐?「러브!」무슨 러브?「트루 러브!」트루 러브(true love; 참사랑)를 창조하기 전에 하나님은 알았지만 세상이 알 게 뭐예요?

자, 여러분은 아내가 있고 아들딸이 있지요? 자기 여편네가 자기보다 억천만 배 잘나면 죽겠다고 그래요, 좋다고 그래요?「좋다고 합니다.」그것이 흑인과 백인이 달라요?「같습니다.」영원히 과거 현재 미래에 그것이 달라요?「아닙니다.」그게 절대적이에요. 유일?불변?영원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랑의 파트너가 자기보다 억천만 배 낫기를 바라는 이 사상이 어디서 나왔느냐 이거예요. 그건 하나님 닮은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자기 상대뿐만이 아니고, 아들딸도 자기보다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이 우리 부모 된 자, 남편 된 자들의 욕망입니다. 그 욕망이 어디서 왔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전부 다 자기 색시가 세계 최고가 되기를 바라고 아들딸도 최고가 되기를 바라요, 안 바라요? 여기에 별의별 오만가지 사람이 있고 병난 사람도 있겠지만, 그 바람은 천년 만년 변함이 없이 영원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잘났다 하는 백인만 그래요? 못났다는 흑인은 그렇지 않아요? 그게 다르면 평화세계는 영원히 올 수 없습니다. (박수) 자, 알기는 다 알구만.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짓게 될 때 투입해야 돼요. 투입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나로 말미암아 창조된 피조물 너희는 나를 위해라!’ 하게 되면, 하나님이 똘똘 뭉쳐 가지고 지은 것 이상의 것은 안 나타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무리 높은 칸셉을 갖고 있더라도, 그 칸셉과 자기의 인격, 사랑, 모든 전부를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영원히 투입하더라도 끊김이 없는 힘의 원천이 참사랑의 근원지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하기에 앞서서 누가 러브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나보다 훌륭하고, 나보다 나아야 된다고 해 가지고, 하나님 속에 있는 큰 러브 창고를 다 비워 놓고 더 큰 창고, 더 큰 창고, 더 큰 창고를 열어 가지고 우주를 위해서 투입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있는 것을 몽땅 다 털어 가지고 하나님 자체 이름까지도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에서 창조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저기압 중에 최고의 저기압이에요. 자동적으로 투입하게 되면 수수작용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이 태양을 지구가 일년에 한 번씩 돕니다. 지구의 연령을 45억년에서 47억년으로 잡는데, 일년에 1초씩만 틀리더라도 113년이 걸려요. 그 이상이 걸려요. 그러면 이 우주는 다 파괴돼 버립니다.

그것을 지탱시키고 그 원칙을 지지할 수 있는 본연의 힘의 근원이 뭐냐 이거예요. 이 우주 이것을 지탱하고 남을 수 있는 그것이 참사랑이라고 하면, 참사랑이라는 것은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커 간다 하는 결론이 나와요. 점점 커 간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물질세계는 입력이 출력보다 크지만, 참사랑은 출력이 입력보다 크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비로소 영원한 운동, 영원한 생명, 영원성이 존재합니다.

알아듣겠어요? 레버런 문은 어떻게 돼서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어요? 좀더 깊은 얘기를 할 시간이 없으니까 그렇지, 하게 되면 더 깊은 얘기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창조세계 앞에 자기를 위해서 있으라고 하는 칸셉이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자신이 ‘너희를 위해서 생겨났고 너희를 위해서 영원히 있을 것이다.’ 그래야 만물이 ‘만세! 아멘! 할렐루야!’ 한다 이거예요.

여러분, 이제 크리스마스가 돼요. 크리스마스가 되는데, 친구 가운데 자기를 진정 사랑하고 영원히 있지 못할 이런 참사랑을 가지고 예물을 뭐 작지만 천 달러짜리를 보내 왔다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진심으로 참사랑 한다 할 때, 그 천 달러에서 한 10퍼센트 떼고, 20퍼센트 떼어놓고 그것을 돌려주고 싶어요? 천 달러 이상 천백 달러, 2천 달러, 몇 만 달러라도 갚고 싶은 마음이 여러분 가운데 있느냐, 없느냐 할 때 어때요?「있습니다.」

타락한 여러분도 그런데 본연의 하나님의 성품은 어떻겠어요? 참사랑이 가는 데는 커지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걸 알아야 되겠어요.

사탄까지 절대복종시키지 않고는 본연의 세계에 돌아갈 수 없어

자, 그러면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백인 흑인 전부 초종교 초종파 초국가적으로 환영을 받았어요, 초종교 초국가 초종파 초인종, 오색가지 인종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을 죽도록 패고 없어져라, 없어져라 했어요? 어떻게 했어요?「퍼시큐션(persecution; 핍박) 했습니다.」

퍼시큐션 했는데, 그러면 나라의 법으로 죽여 버리고 종교적으로 죽여 망해 버렸을 텐데, 그 와중에서 점점 커 가지고 발전한 원인이 뭐냐 이거예요. 세상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신 그 자리에 가서 ‘쳐 봐라! 미국아, 세계야, 공산당아, 쳐 봐라!’ 한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 와서 33년째 되지만, 33년간 3백년 3천년이 가더라도 위하는 하나님의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을 배웠기 때문에, 주변의 반대하는 사람들이 3년, 10년, 30년, 40년이 가까워 오니까 전 오색인종이 레버런 문을 환영하는 거예요. (박수) 그거 맞는 말이에요.

세상에 역사이래 레버런 문을 종교를 넘고 사상을 넘고, 영계 육계의 지옥, 천국, 하나님까지도 추방하려고 반대했어요. 사탄보다 더 미워했어요, 레버런 문을. 전국적으로 일등 되는 한 사람을 빼려면 가르쳐 주지 않은 문제를 선생이 빼 가지고 냄새만 피우고 그걸 푸느냐 못 푸느냐 보는 거와 마찬가지로, 레버런 문이 진짜 사랑하느냐 안 하느냐 알아보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한 거예요.

아무리 레버런 문이 구세주, 메시아가 되고 재림주가 되고 참부모가 되겠다 해도 사탄 이상 미워하고 반대하면 하나님도 도망간다 이거예요. 한 고개, 두 고개, 몇 개 나라를 넘더라도 여전히 그러니까 사탄이 따라오다가 ‘하나님! 당신의 창조원리의 천리입니다. 나도 그를 모셔야 되고 그를 위해야 할 역사적인 창조의 주인인데, 어찌해서 그런 자리에 가서는 때려 몹니까? 나 때문에 그러지요? 용서해 주십시오. 당신의 말을 듣겠습니다.’ 하는 거기서부터 복귀되는 거예요.

우주 창조의 원리가 그렇다구요. 하나님까지 없어진다면 말이에요, 인류가 다 없어진다면 사탄도 없어지니까 ‘그건 안 됩니다.’ 하는 거예요. (박수)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요, 복귀섭리는 탕감복귀섭리인데, 사탄까지도 절대복종할 수 있는 자리까지 굴복시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본연의 창조세계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에 사는 오색인종들이 모여 가지고 사탄까지도 굴복해 가지고 용서를 빌고 자기가 찬양하고 본연의 기준 에덴동산의 주인으로 모시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승리의 패권 권한을 가진 레버런 문을 대해서 끝까지 반대하면 싹쓸이해 없어져요. 다 없어져요.

*너, 파더가 말씀하는 내용을 알겠어?「예스.」확실히 알겠어?「확실히 알겠습니다.」우와, 나보다 더 훌륭하구만! 내가 절해야 되겠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그래, 사탄도 ‘하나님 말 마소. 내 절대복종하겠습니다.’ 그래서 사탄 자신을 굴복시키고, 사탄의 지옥 해방, 낙원 해방, 천국 직통 길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왕권 수립도 다 해드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왕권 수립을 했다구요, 왕권. 어느 누가 참사랑 기준 앞에 불평 불만하는 것이 아니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된 전통에서부터 돌아서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그렇다면 그런 사람을 역사상에 하나님도 처음 만났고 사탄도 처음 만났다는 거예요. 역사가 생긴 이래 처음 만난 사람을 여러분이 만나서, 손님이나 지나가는 동네 사람이나 누구로서 모시겠다고 하느냐? 참부모! 참부모가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걸 평화롭게 하고 인류의 모든 종교가 싸우는 걸 평화 되게 해서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전통으로써, 본연의 세계에 에덴동산의 궁을 짓고 천년 만년 태평성대를 누릴 수 있는 하나님 왕권 유일세계를 이룰지어다! 아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의 책임을 다해야 할 참부모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 참부모)가 높아요, 하나님이 높아요, 사탄이 높아요, 예수가 높아요, 성인 성자가 높아요? 오늘날 이 땅에 태어난 피조물 가운데 높은 사람이 있겠느냐 하는 문제예요.

트루 페어런츠가 되려면 세상의 구세주가 돼야 합니다. 복잡한 세계를 구해서 하늘나라를 만들 수 있는 그러한 구세주의 책임을 다해야 되고, 메시아라는 것은 ―종교 종단 분파가 얼마나 많아요?― 싸움을 계속하던 이것들을 하나로 만들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또 구세주는 뭐냐? 재림주는 뭐냐?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를 소화해 나라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로마까지 소화해 가지고 천국 만들려고 하던 이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룬 그 위에, 구세주?메시아?재림주 위에 설 수 있는 이름이 참부모라는 것을 이 시간에 알아야 되겠어요.

트루 페어런츠가 높아요, 메시아가 높아요, 구세주가 높아요, 재림주가 높아요?「트루 페어런츠!」왜 트루 페어런츠예요? 아무리 구세주가 오더라도 개인구원이에요. 지금까지는 구세주가 와서 나를 믿으면 낙원에 데리고 가겠다고 한 것입니다. 천국이 아니에요. 가정이 아니에요. 개인이에요, 개인.

*가정이 아니고 나라가 아니었어요. 구세주가 개인을 구원하는 거예요? 노(No)! 어떻게 가정, 국가와 세계까지 구할 것이냐? 그러한 기반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에덴동산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거짓 부모가 사랑을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서 바로잡아야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하고, 인류도 못 해요. 구세주가 온다는 걸 세상이 알았으면 모든 세계가 하나되어 종교 없는 나라까지 통일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또 메시아가 왔으면 종교를 통일해야 된다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재림주가 오게 되면 아담가정을 잃어버리고 예수와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망한 것을 세워 가지고 로마를 소화해야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 세계를 흡수해야 할 최후의 권위의 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서부터 이 세계를 통일할 제3이스라엘권 왕권 중심한 위에서 참부모 현현이 이루어져, 천하통일 만국 만만세 해방세계로, 지상 천상 해방세계로 전진할지어다! 영원히 아멘, 영원히 만세,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성약을 중심삼고 그 가외는 전부 없애 버리라고 할 때가 온다

메시아를 4천년 동안 바라던 구약을 믿던 교법사들이 예수를 잡아 죽였어요. 왜? 이스라엘 민족이 세계와 하늘땅을 정리하기 위해 오시는 예수가 구약성경을 따라서 하나 만들어 이걸 이룰 것으로 알았지, 그 이상 것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모세 오경을 중심삼고 예수를, 메시아를, 아버지를 제자로 만들고 종을 만들려고 하다가 잡아죽였습니다. 예수님이 왕으로 오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부락마다 자기 부락에서 모셔 가지고 궁전 대신 나라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에 없는 궁전을 만들어 왕 중의 왕으로 모셔야 할 준비를 못 했다는 것입니다. 구약이 가르쳐 준 것을 밟아치우고 그 이상 세계를 넘을 수 있는 준비를 못 한 이스라엘은 망했어요. 망했습니다.

재림주로 오는 사람이 성약을 모르는 세계에 구약성경 신약성경을 따라가고 거기에 종새끼가 되려고 한 거예요? 그걸 넘어서 하늘땅을 통일하기 위한 이상의 세계를 위해서 왔는데, 자기들이 구약에 없다고, 신약에 없다고 반대하고 반대할 수 있어요?

여기 목사들, 150명이 수련 받는 목사들이 간판을 붙이고, ‘내가 목사고 비숍(주교)이고 카디널(추기경)이다. 아무리 해도 문 총재는 내 승낙을 받고 내가 사인해야 된다.’ 하는 건 미친놈들이에요. 세상을 망친 패들이라구요.

예수보다 못해 가지고 하늘땅을 어떻게 해방해요? 예수보다 못해 가지고 재림주가 어떻게 하늘땅을 해방해요? 모세와 예수가 구약성경 신약성경에 불을 놓으라고 할 때가 옵니다. 이게 방해예요. 그래서 이제 레버런 문의 컴플리트 테스트먼트(complete testament; 성약)를 중심삼고 그 가외는 전부 다 없애 버리라고 할 때가 온다구요.

목사들 전부 다 뭐 성경 말씀이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수작 말라구요. 내가 그 전통사상, 유대교, 신교, 구교 할 것 없이 그 주류사상을 세계적으로, 하늘나라의 비밀을 전부 파헤쳐 가르쳐 줬는데, 33년 전에 와 가지고 얘기했는데 그때 레버런 문의 말을 들었다면 미국이 이 모양 이 꼴이 안 됐어요. (박수)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목사 간판을 떼고, 유대교 간판을 떼고, 미국 간판을 떼 버리고, 종교 간판을 떼 버리라는 거예요. 참부모는 거짓 부모가 더럽힌 것을 완전히 개인으로부터 우주까지 하늘땅을 뒤집어 놓아 가지고 완성시킬 수 있는 사명이 있으니, 하나님의 비밀, 역사의 비밀을 다 알기 때문에 그 외에는 전부 전멸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자, 레버런 문의 그 말씀을 나 받아들인다 하는 사람은 손 들고 박수해요. (환호와 박수) 고마워요.

그래, 하나님은 자기를 위해서 살라고 하지 않았어요. 레버런 문은 일생 동안 나를 위해서 산다는 걸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늘땅을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하는 그것이 전 생애의 목표였습니다. 그러니 세상은 미워하고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반대하면 할수록 저 밖에 있는 레버런 문이 점점점점 뒷방으로 들어가서 하나님 마음속에 묻어 버려 가지고, 세상을 정비해야 되겠다 하고 나온 것입니다.

여기 백인들이 체면이 있지요. 백인들은 망하게 되어 있어요. 망해요. 개인주의는 망합니다. 그것을 확실히 모르겠으면 내가 예를 들어서 말해 주겠어요.

위라는 말은 위를 혼자 두고 발언하는 것이 아니에요. 위라는 말은 선유조건이 아래라는 것을 생각하고 하는 말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남자라는 것은 남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형님이라는 것은 동생을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입니다. 하늘이라는 것은 선유조건으로 땅을 기억하고 하늘이란 말을 세운 거예요. 참이라는 것은 거짓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는 얘기예요.

선유조건 없이 홀로 자체가 존재하기 시작한 근원은 없다는 거예요. 창조주도 참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인류를 참사랑의 상대 될 수 있는, 나보다 높다고 할 수 있는, 위하겠다는 입장에서 상대를 인정하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거기서부터 천지창조, 인류역사의 출발이 이뤄졌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세상에 왕 중 왕, 부모 중에 부모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입니다. 어떠한 부모보다 영원히 주고 더 큰 걸 주고 영원히 잊어버리고 더 큰 걸 주기 위한 그런 입장에 있으니, 부모 중의 부모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결혼을 잘못해 망한 것을 바로잡아 주는 것이 축복

여기 미국 사람들은 부처끼리 살면서 저금통장을 둘 갖고 있지요? 그게 문제예요. 또 미국 여자들은 말하기를 남자가 싫고 혼자 살겠다, 상대가 필요 없다, 위해 사는 것이 싫다고 하는 거예요. 그건 망해요, 망해.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뭐가 영원하냐?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혈통)입니다. 사랑이 동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을 결탁시켜서 소용돌이 가운데 심어 놓은 것이 아들딸이기 때문에, 아들딸을 갖지 못하면 혈통이 성립 안 되는 거예요.

타락은 거짓 사탄의 핏줄을 남긴 것이니 하나님이 뒤집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연결시켜 주기 위해서 레버런 문이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전부 다 망했으니 바로잡아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자르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여 가지고 하늘로 돌아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이 매스 웨딩(합동결혼식)이니 뭐니 하니까 그것이 전부 다 자유세계를 망치고 전통을 망친다고 언론계가 두드려 패고 패고 팼지만, 그런 자기들은 망했지만 레버런 문은 흥한 거예요.

에덴에 있어서 가인 아벨은 형제예요. 타락이 없었으면 가인의 아들딸하고 아벨의 아들딸하고 결혼하는 거예요. 그것이 세계적으로 가인 나라, 아벨 나라로 그렇게 되어 원수 된 그 담을, 지옥과 천국의 이것을 왕창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서로 결혼해야 됩니다.

미국에서 흑백문제, 백인이 있으면 그 상대 되는 흑인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밝은 낮이 있으면 밤은 깜깜해요. 주야(晝夜)가 자기 자리가 있는데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레버런 문은 백인 흑인을 세워 가지고 원수끼리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결혼시킬 수 있는 혁명적인 힘을 갖고 있습니다. (박수)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5대 성인들과 역사적인 히틀러, 무솔리니, 스탈린 같은 악당들을 같이 결혼시켰어요. 그래 가지고 사탄들을 때려눕힐 방편으로서 방어선을 만들고 있어요. 사탄들의 공격을 방어할 방어선을 만들기 위해 군대를 만들고 있다는 거예요. 사령관을 만들고 있어요.

이것이 지금 하고 있는 사실인데, 알려고 꿈도 안 꾸고 믿지도 못하고 있어요. 백인들이 워스프(WASP; 앵글로색슨계 백인 신교도) 사상을 중심삼고 흑인을 미워하면, 낮만 좋아하는 사람은 자지도 않고 24시간 일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들딸은 밤에 낳는 거예요, 밤에. 혈통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이불 속에서 낳는 거예요. 밤이에요, 밤에.

*혈통은 밤중에 이어지는 거예요.「그렇습니다.」그래요? 나는 모르겠다구요. 여러분한테 배웠어요. 가르쳐 줘서 고맙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이만 했으면 말이에요, 대개 알 거예요. 위해 사는 사람은 발전하게 마련이고 중심존재가 되느니라! 영원히 위하는 사람은 영원한 나라의 주인이 됩니다.

이제 오늘 저녁 여러분에게 레버런 문의 아들인 흥진 군이 영계에 가서 지상세계와 연결시켜 가지고 혁명적인 발전을 시켜 놓은 모든 내용을 훈독회 하라고 지시했어요. 하나, 안 하나? 어디 갔어? 이걸 가르쳐 줘야 돼요.

영계 육계의 지옥권을 혁명해 나온 것을 레버런 문이 코치한 것입니다. 거짓 부모가 있으니 참부모가 있는 거예요. 구십 난 늙은이 흑인, 잘 읽고 흑인세계 백인세계에서 전도하고 가야 돼!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인류를 대해 선포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예수보다도, 성자 누구보다, 마호메트보다, 공자보다, 석가모니보다 훌륭한 자리에 설 수 있는, 참부모의 사랑과 참부모의 교육을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으니까 얼마나 영광스러우냐 이거예요.

형님이에요. 가서 가르쳐 줘야 돼요. 그것 하기를 원해요? 저 백인도 그래요? 어디 갔어요? 하기를 원해요? 둘이 그렇게 되면 미국은 몽땅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의 축복받는 하늘나라의 전통적 주류국가가 될 것이다! 아멘! 만세!

거짓 부모가 파괴시켜 놓았으니 참부모의 말을 절대복종해야

자, 그러면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이 있어요, 없어요?「아직 없습니다.」그게 문제예요. 몇천만년 걸렸어요. 창세 이후 지금까지 없었어요.

이것을 이룰 수 있으려면, 거짓 부모가 파괴시켜 놓았으니 참부모의 말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만 해야 되는 거예요. 오늘 뭐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가 제목인데, 거기에 협조할 거예요, 주저할 거예요? *미국 사람들! 리드할 거예요, 따라올 거예요? 어느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잘먹고 잘살고 선진국이라고 자랑하더라도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뒤로 떨어져요. 지옥에 떨어지는 거예요. 경고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도 나라를 못 갖고 있습니다. 지옥을 철폐해야 돼요. 타락이 없었으면 지옥도 없고 낙원도 없고 천국만이에요. 기독교가 잘났다고 하면서 무슨 유교가 필요 없고 우리가 아니면 안 된다고 하는데, 푸! 말 말라구요. 망해요! 경고합니다.

내가 법정투쟁을 하면서 미국을 구하기 위해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었어요. 법정에서 첫번 지불할 돈을 지불했어요. 그래서 6대 단체를 미국을 위해서 만들었어요. 원수의 나라예요, 원수의 나라.

여러분, 레버런 문의 지난날의 실적이 참인가 거짓인가 보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을 찾는 그런 내용의 말을 절대 믿고 하겠다는 신념을 갖지 않으면 여기서 일어나 나가라구요. 잘 들으라구요. 그 다음에는 실천해야 돼요.

열을 많이 냈는데, 가만 가만히 해요, 더 열을 내서 해요? 그래, 자유예요, 자유. 고맙다구요.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 이게 타이틀이에요.

그 나라를 찾아야 하는 이유

『전국에서 모인 종교계, 정치계, 학계 지도자 여러분! 목사 여러분! 고명하신 평화대사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평화세계를 위한 소망을 품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본인은 이 뜻깊은 자리에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연합’의 창시자로서 하나님이 본래 이상 하신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에 관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하나님이 예고하였던 그 나라와 그 의(義)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찾는 것이 오늘날 우리 인류의 소망이요, 또한 지금까지 수천년 역사노정을 살다 간 인간들에게도 소망이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될 것입니다.』레버런 문은 알고 있기 때문에 가르치는 거예요.

『그러면 이러한 소망의 그 나라, 소망의 그 의가 어찌하여 우리의 최후의 목표로서 남아지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와 그 의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하나님과 인간이 아무런 관계를 맺을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가져 봤어요? 그냥 그대로 타락해서 쫓아낸 후에 퍼뜨려 놓은 것이 인류예요. 아들딸을 낳은 다음에 쫓아냈어요, 아들딸을 낳기 전에 쫓아냈어요? *비포(before; ~의 전에)예요, 애프터(after; ~의 뒤에)예요? 어느 거예요?「비포입니다.」그것은 아들딸을 낳기 전에 쫓아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3대인 손자와 손녀들을 못 보신 거예요. 그렇지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 하나님은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못 해봤어요. 여러분 목사들이 하나님의 3대의 혈통을 이어받았어요? 예수님이 3대의 타락한 혈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태어났어요? 문제가 커요. 그걸 다 풀어야 돼요, 확실히.

『즉 그 나라와 그 의의 중심인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가정과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자세히 모르는 인간으로 전락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무지한 백성과 인류를 깨우쳐, 그 하나님 아버지와 가정과 나라가 어떠한 것인가를 가르쳐 주기 위해 지금까지 역사노정에서 수고해 나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정이 없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요. 하나님이 아버지인 것을 몰라요. 목사들도 하나님을 알아요? 믿기야 믿지요. 믿는 것하고 아는 것하고는 달라요.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래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는 것이 아직까지도 우리의 소망이요, 목표로 남아지게 된 것입니다.』타락한 사람은 누구나 그렇다는 거예요. 나라가 없으면 불쌍한 것입니다.

『이 세계는 현재 수많은 나라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국가들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정말 사랑을 받는 나라는 하나라도 있습니까, 없습니까?』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어요.

『그러므로 이러한 타락세계를 부정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다시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지금까지 6천년간 하나님이 섭리해 오신 목적입니다.』틀림없는 결론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 나라를 찾는 섭리를 해 오신 것입니다. 나라가 협조 안 한다면 하나님의 인류 복귀에 대한 뜻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참된 종교를 중심삼은 참된 국가가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다.』역사상에 그러한 종교를 중심삼은 국가 형태가 나타나야 된다는 거예요.

『따라서 하나님은 어느 한 때를 맞아 가지고 특정한 나라를 찾으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민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중심삼은 역사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자랑하지 말라구요. 메시아를 몰랐어요. 언제 메시아가 와요?

『여러분이 소망하는 그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그 나라는 오늘 날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와 같은 나라가 아닙니다. 이러한 나라는 어차피 작별을 고해야 할 나라입니다.』

미국도, 독일도, 공산당도, 선진국도, 어떤 나라든지 부정해야 돼요, 부정.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역사를 잘 알고 하늘땅을 잘 알기 때문에 말하는 거예요. 그럴 것이다가 아니라 그렇다 하는 거예요.

『우리에게는 아직 하나님의 나라가 없습니다. 나라 없는 사람에게는 본적지가 없습니다. 나라가 없으면 국적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입적할 수 있는 터전이 없다는 말입니다.』출생신고 결혼신고를 할 수 없고 입적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현세에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나라를 찾는 것입니다.』하나님과 인간들이 해야 할 일이 그 나라를 찾는 것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으면 박수해 봐요. (박수)

『이 지상에 하늘나라를 편성해서 그 국적을 가지고, 애국애족(愛國愛族)하는 참되고 선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은 승리적 아들딸로서, 자기의 족속 혹은 가족을 거느리고 이 지상에서 살다가 가야 천상세계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입니다. 천리입니다.』하나님이 살 수 있는 나라가 없다는 거예요.

『나라가 있어야 비로소 천추만대의 우리 후손 앞에 고이 남겨 줄 수 있는 전통도 남는 것이요,』

백인들이 하늘나라의 전통을 남겨 줄 수 있어요? 없습니다. 개인주의 자유주의 패들!

『우리의 피땀 흘린 모든 노력도 남는 것이요, 하늘의 수고를 축하 할 수 있는 기념탑이 이 땅 위에 생기는 것이요, 모든 영광의 흔적이 이 땅 위에 남을 수 있는 것이지, 나라를 찾아 세우지 못하면 다 허사가 되는 것입니다.』

자랑하는 나라도, 자랑하는 부도, 자랑하는 모든 것 다 허사가 되는 거예요. 똑똑한 레버런 문은 그런 걸 잘 알기 때문에 나라가 반대해도, 세계가 반대해도 홀로 이 길을 개척하고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누구를 따라서? 레버런 문한테 배워 가지고 해야 돼요.

『“우리 가정은 참부모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나라를 지키는 가정이다. 따라서 내가 참부모 앞에서 효자 되고, 국가 앞에 충신의 도리를 해야 된다.” 하는 신념을 언제나 가지고 가야 됩니다.』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참부모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나라 없이는 못 받는 것입니다. 사탄 왕권을 승리한 후에라야 하늘나라가 성립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주관을 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사탄한테 주관받는 그 하에 찾아 들어가서 하나님이 주관할 수 없습니다.

그 나라는 우리 모두의 소원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앙모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곳은 참사랑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일시적인 사랑이 아니라 시간을 초월하여 영원한 사랑이 존속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 자기 스스로를 높임 받을 수 있는 곳이고, 자기 가치를 백 퍼센트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즉 영원히 행복한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하늘나라를 그리워하고 동경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동경해요? 하늘나라가 없어요. 만들어야 돼요. 재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 이후로 새로운 창조가 없었어요. 그러한 노정을 거치지 않으면 완성된 세계에 들어갈 수 없고 하나님의 이상세계와 연결될 수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우리들이 가야 할 길은 진정 가고 싶은 길이요, 우리들이 찾아 이루어야 할 나라는 영원히 영원히 살고 싶은 나라입니다. 우리들이 가져야 할 재물의 소유권은 천주의 것인 동시에 내 것이요, 이 시대의 것인 동시에 과거의 것이며, 동시에 미래의 것이라고 보증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미국에서 그렇게 보증 받을 수 있어요?

『또 우리가 울 때에는 천지가 같이 울 수 있고, 우리가 기뻐할 때는 천지가 같이 기뻐할 수 있는 권위와 지식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타락한 인간들이 세계에서 추구해야 할 최고의 욕망이요 소망입니다.』

명예, 돈, 지식 가지고 뭘 해요? 그걸 원해요? 그것을 원하면 여러분을 위해서 박수 한번 크게 해보라구요. (박수)

『참사람은 누구나 자기 나라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인간에게 부여된 절대적인 조건입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소망에 찬 의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생각으로 이상향을 그리고 생활로 의의 법도를 세우면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나라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그 나라를 찾아 이루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 나라는 무슨 나라라고 했습니까? 이상의 나라, 통일의 나라입니다. 만민이 갈 수 있는 나라인 것입니다. 이 나라를 이루는 데는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백인 흑인, 잘살고 못살고, 유 무식이 문제가 아니에요.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가정도 협조하고, 종족도, 민족도, 세계도 다 협조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개인을 통일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섭리의 뜻을 기필코…』기필코! 해봐요. 기필코!「기필코!」『이 지상에 이루셔야 됩니다.

그러면 뜻이 이루어진 결과는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이 세계 만민을 구하고 그들을 하나님이 전부 자녀로 주관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섭리의 뜻이 아닐 수 없습니다.』그렇지요.『만일 지상에서 국가를 복귀하는 일을 자기 생애에 다 하지 못하고 죽을 경우에 여러분은 영계에 가더라도 하늘나라에 속한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가질 수 없습니다.』하나님의 나라에서 살다가 죽어 가게 돼 있습니다.

『지상에서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서 통치된 실적을 가지고 영계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본래 하나님의 창조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나는 지금 세상에서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세상을 다 알고 세상 사람한테 미련이 없어요.『세상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돈 지식 권력 필요 없어요. 그건 다 청산해야 할 것이에요.『“하나님이 보호할 수 있는 그 나라에서 죽어야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렇게 살다 가지 못하면 내 생애는 비참한 생애가 아니냐? 그러니 죽기 전에 그 나라를 찾아서 단 하루라도 그곳에서 살다 가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내 일생의 소원입니다.』참부모가 그렇다면 여러분도 그래야 돼요. 마찬가지 입장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한 날을 위해서 수천 날의 희생을 투입하자는 마음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모르는 여러분은 쉬더라도 나는 가고 있습니다.』

미국 사람이 반대하겠으면 반대하고, 개가 짖겠으면 짖고,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어요. 가야 돼요.

『여러분이 못 하면 외국인을 움직여서라도 해야 되겠습니다.』목사들이 책임 못 하니 일본 사람, 한국 사람, 원수의 나라 사람들이 와서 미국을 돕는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이 나라가 못 하면 외국을 통해서 포위작전을 해서라도 가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미국 국민이 그런 사상을 가졌으면 미국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고 하늘나라의 중심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 희망을 가지고 30년을 수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불쌍하지요.

『여러분, 우리의 신앙의 목표는 과연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백성이 되지 못하면 자유자재로 만민, 혹은 만물세계에 자랑하며 사랑 받을 수 있는 길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뭐 구름 타고 와요? 만물 창조는 사람 때문에 한 것인데, 사람이 한 번도 이루지 못해 가지고 뭐 구름 타고 와 가지고 세상을 심판해 버린다고? 정신이 나갔어요. 하나님은 과학자입니다. 이론에 맞는 얘기를 해야 돼요.

『나라가 없는 자는 언제나 공격을 받게 됩니다.』

내가 백인 중의 백인이었으면 반대받았겠어요, 환영받았겠어요? 쓰레기통 같은 나라에서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미국을 구하겠다고? 그런 불경스런 일이 어디 있어? 별의별 놀음을 다한 거라구요. 그러나 하나님은 비참한 자를 세워서 지혜롭고 통달한 자를 어리석게 만든다고 그랬지요?

『나라가 없는 자는 언제나 공격을 받게 됩니다. 불쌍한 입장에 서게 됩니다.』레버런 문은 불쌍하게 서 있어요.『어이없이 당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게 됩니다.』내가 미국의 법정에 섰지만, 죄가 무슨 죄가 있어요? 수십억 달러를 매해 투입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즉 하나님이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서 피땀을 흘리는 것은 결국 영원한 하늘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천추만대의 후손들이 길이 찬양할 수 있는 복지국가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 나라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직계 혈통의 자녀들이 천명을 받들어, 즉 하나님을 대신한 명령과 왕권을 가지고 치리하는 그런 나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거기에는 민주주의나 공산주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 한번 형성되면 영원한 국가체제로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여러분 자신이 그런 나라의 백성이 못 되었다는 사실이 원통스러운 것이 아니냐는 말입니다. 그런 하나의 나라를 갖지 못한 것을 탄식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그런 나라에서 살지 못하는 것을 한탄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하나의 불변의 주권을 갖지 못한 것을 우리는 회개해야 되겠습니다.』타락의 후손이라는 거예요.

『그러한 주권과 나라와 국토를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은 인류역사를 통해 주권국가를 세워 나왔습니다. 그 가운데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수많은 백성이 희생됐고, 수많은 나라가 망했고, 수많은 주권들이 교체되어 나온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희생을 당한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하늘 편에 있는 사람들, 혹은 하늘의 뜻을 위해서 희생당한 모든 애혼들은 어느 한 때에 그런 나라, 그런 세계가 이루어지기를 바랄 것이 틀림없습니다.』

수천년 동안 전부가 그걸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그 나라를 찾아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

『인류 시조가 타락한 후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주관하게 된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레버런 문의 가르침으로 이 세계를 사탄이 주관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러나 본래 이 세계의 주인은 하나님이 되어야 했습니다.』하나님이 이 세상의 주인이에요. 미국의 주인은 하나님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은 직계의 자녀, 그 자녀들로써 구성된 참된 가정을 위주로 하여 종족과 국가와 세계가 이루어졌더라면, 그야말로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세계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나라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가정이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개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이렇게 전체가 하나님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 있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의 역사요, 타락의 세계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타락의 세계를 언제나 잊지 말아야 돼요. 알아야 돼요. 언제나 알아야 된다구요. 밥 먹는 걸 잊어버리고 잠자고 노는 걸 잊어버려도 이걸 알아야 됩니다.

『따라서 이 세계를 그냥 그대로 두면 하나님이 창건하시려던 창조이상의 영원한 참사랑의 세계를 이룰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절대자이신 하나님으로서 본래 의도하셨던 창조이상을 실현시켜야만 하나님 본래의 권위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자리를 준비해 가지고 악한 세계를 수습하여 본래 이상 했던 본연의 참된 세계로 이끌고 나오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는 타락 주권의 나라는 많지만 하나님이 소망하신 그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걸 우리가 합해서,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를 합해서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인간이 모르는 가운데 역사를 통하여 시대를 움직여 나오셨습니다.』다 몰랐지요.

『하나님은 하나의 개체를 통하여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주관하고자 하는 소망으로 아담을 지었고, 완성을 향하여 키워 나갔습니다. 그런데 아담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에서 시작된 역사는 사분오열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수습하고 연결시켜 나오는 것이 구원섭리의 역사입니다.

아담은 모든 인간의 조상이기 때문에 아담 개인을 잃어버림은 전체를 잃어버림과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을 다시 불러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세워질 그 한 분은 사탄세계의 종족과 민족과 나라를 포기하고 잊어버릴 줄 아는, 즉 하나님의 뜻만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여러분, 모든 종교들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공통된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기독교나 유교나 회교나 무슨 교나 마찬가지예요.

『대표적으로 여러분도 잘 아시는 기독교의 출발 역사를 예로 들어 한번 살펴봅시다.』여러 종파가 모였기 때문에 기독교만 하게 되면 안 되니 간단 간단히 하겠어요.

노아는 민족적인 환경에 처해 있었어도 거기에 속하기를 원치 않았고, 나라에 속해 있었으나 그 나라에 구애되지 않고 자기의 소망의 나라를 찾아나갔습니다. 소망의 나라를 찾아 세우기 위하여 그는 갖은 시련과 역경을 거쳐 나가야 했습니다. 노아에게는 친척도 있었고 민족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하나님의 뜻의 나라를 추구해 나갔던 사람입니다.

노아에게 바랐던 하나님의 소망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개인적인 환경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춘하추동 하루도 빠짐없이 120년의 시련과정을 넘는 그 고충이 어떠했겠습니까? 가정까지도 그를 버렸으나 노아는 그 어떠한 화살도 다 맞아가며 120년을 뚫고 나갔습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전에 먹고 마신다면, 그러한 것은 후에 모두 탕감 받아야 된다는 원칙을 노아는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를 세워 갈대아 우르를 떠나게 했습니다. 하란이 자기들이 가서 살아야 할 곳인 줄도 모르고 무조건 믿고 순종하는 마음을 갖고 그곳을 향하여 갔습니다. 사라는 바로 왕에게 끌려가서도 아브라함을 결코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소망의 나라를 향해 가는 그들의 마음은 아무리 모진 핍박이 몰아쳐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야곱은 자기에게 내린 축복에는 소망의 나라와 민족이 약속되어 있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아무도 그의 강한 신념을 꺾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렇듯 뜻은 개인 가정 종족으로 넓혀져 우리의 선지들은 점차 세계적인 소망을 걸고 나갔던 것입니다.

예수는 이스라엘의 불신과 핍박으로 유랑하는 신세가 되었고, 영육 아우른 소망을 다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영계와 육계의 통일을 못 했어요.

『그러나 메시아는 하늘과 땅의 모든 장벽을 허물고 하나로 통일된 나라를 찾아 세워야 할 사명을 가지고 오시는 분입니다. 이 타락한 땅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념국가는 망해도, 천륜이 요구하는 이념국가는 기필코 세워져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의 생애에서 그런 생각을 몇 번 해봤어요? 이제부터 매일같이 해야 돼요, 매일같이. 백인이 못 하면 흑인이라도 해야 돼요.

『아담을 중심삼고 바라시던 하나님의 소원은 아담 개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아담을 중심한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나라와 세계를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메시아가 그토록 이루려고 목적했던 나라가 이스라엘의 불신으로 깨어졌을 때 이스라엘은 망했습니다.』

2천년 동안 여지없이 깨져 나갔어요. 왜 히틀러한테 6백만 명이 학살당해요? 탕감의 양을 채우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허락해서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회개해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로서, 구약성경에 예언했던 메시아로서 받아들여야 앞으로 이스라엘이 피 흘리는 일이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기독교 신자가 2.7퍼센트밖에 안 돼요.

『아담을 중심삼고 바라시던 하나님의 소원은 아담 개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아담을 중심한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나라와 세계를 이루는 것이었습니다.』다시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로마를 중심삼고 하나 못 된 것을 통일해야 돼요, 제2이스라엘을 중심삼고.

『메시아가 그토록 이루려고 목적했던 나라가 이스라엘의 불신으로 깨어졌을 때 이스라엘은 망했습니다. 따라서 다시 오시는 재림주께서는 아담을 완성시키고 메시아의 사명을 완성시킬 책임이 있습니다.』

그냥 흘러가지 않아요. 죄를 지었으면 탕감해야 돼요.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책임 못 하고 로마와 하나 못 된 것을 제2이스라엘권인 이 미국이 책임 해야 됩니다.

『그에게는 아담을 완성시켜 아담 중심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완성시킬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딸을 지상에 보내어 절대적인 하나의 국가를 세우기 위한 일을 진행시켜 나왔지만, 현시점에서 하나의 국가를 복귀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어 있지 못합니다. 번번이 타락한 인간들이 실패했기 때문에, 이 땅 위에 하늘의 사람을 보내어 그 일을 경영시키고, 추진시키고, 성사시키기 위해 역사를 통해 애써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복귀섭리역사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개인을 희생시키더라도 감사해야 되고, 내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나라를 희생시키더라도 감사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런 나와 나라가 나타나야 세계는 그 나라로 말미암아 수습이 되는 것입니다.』그런 개인과 그런 미국 국민이 안 되어 있어요.

『그런데 개인이 아무리 희생되더라도 그 나라가 세워지지 못하면 개인의 희생은 물론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의 희생까지 또다시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런 원칙 밑에서 하나님도 지금까지 역사노정에서 그 나라를 찾기 위한 섭리를 추진해 나오신 것입니다.』

되풀이하는 거예요, 되풀이. 비참하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수천만년 역사를 이어 오면서 나라 하나를 못 찾은 무력한 하나님이 되어 버렸어요.

『그러므로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를 위할 수 있는 개인이 있다면, 그 개인 전통을 이어받아 가정을 통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할 수 있게 했고, 종족과 민족이 그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아서 세계를 위해 희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렇듯 그 나라를 찾기 위하여 하나님이 지금까지 섭리를 추진해 나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쉬지도 않고 일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오늘날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와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섭리하시는 목적도 그 나라와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수) 감사해요.

예수님과 그 나라

『주권 없는 나라의 백성은 불쌍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염려하여 이르시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天父)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다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장 31~33절).”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산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주류사상입니다. 종교들이 합해서 나라를 찾겠다고 협력 못 했습니다. 나라를 넘고 엔지오(NGO; 비정부기구)를 넘어 가지고 나라를 찾자는 거예요. 이것을 참부모에 의해서 세계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걸 알아야 돼요.

『먼저 아들을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아니면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찾고 있는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의 명예, 지위, 권력이 아니에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알았어요?「예.」알았어요, 알겠어요? 어떤 거예요? 믿을 만하군.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려는 하나님의 소망은 인간과 피조만물을 떠나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만물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람 때문에 만물을 지었어요. 인간이 주인 되게 만든 것도 하나님이에요. 만물과 인간과 하나님이 하나되는 자리는…. 하나의 별동부대가 될 수 없어요.

『그 소망은 참다운 인간을 통하여 하나님과 만물이 동화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 앞에 하나님을 대신한 하나의 실체로서, 하늘의 혈통을 대표할 수 있는 분으로서 예수님을 이 땅 위에 보내셨던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이 땅 위에 제일 처음으로 하나님의 역사적인 소망을 성취해 드리기 위해 오신 분이었던 것입니다.』

죽어서 되겠어요? 죽으러 왔어요? 피살이에요.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 때문에 피살당했어요. 아무리 구해야 재림주도 오면 또 반대하게 돼 있어요. 그걸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이 땅 위에 제일 처음으로 하나님의 역사적 소망을 성취해 드리기 위해 오신 분이었던 것입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4천년 만에 비로소 그런 입장에 세워진 아들, 한 나라 가운데 유대교를 중심삼고 요셉가정에 하나의 씨로서 이 땅 위에 세워진 그 아들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이때에 벌써 사탄 편은 국가들을 세워 하늘 편을 공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늘 편에서도 완전한 발판의 국가적 기준이 있어야 했습니다.』

제2이스라엘 미국을 중심삼고 전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유엔에 있어서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패들, 공산당에게 빼앗겼다는 거예요. 다시 찾아야 돼요.

『하늘 편에서도 완전한 발판의 국가적 기준이 있어야 했습니다.』그것 못 했기 때문에 죽었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유대의 왕권을 세웠으면, 죽어서 4백년 만에 로마를 흡수했던 것을 40년 이내에 로마를 소화하고도 남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예수를 죽여 가지고 구원할 것으로 생각해요? 보라구요. 예수님이 ‘내가 이스라엘 나라를 암탉이 병아리를 품듯 하기를 얼마나 했더냐?’ 하고, 땅 위에 불을 던지러 왔다고 성경에 얼마나 되풀이해서 했는데, 예수가 죽으러 왔어요?

『이때에 사탄 편은 국가를 이루어 하늘 편을 공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늘 편에서도 완전한 발판의 국가적 기준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게 유대 나라가 되어야 돼요. 왕권을 만들어 가지고 로마의 외교관,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평화대사를 만들어 얼마든지 로마에 들어가서 전도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악한 세계에서 하나의 나라를 편성하기 위해서 4천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편성이 뭐예요? 절대적 종파가 없어요. 하나 안 되어 있어요. 수많은 교파가 되어 있으니 그것을 뽑아 가지고…. 하나님이 세운 교회가, 예수가 바라던 건국의 이념으로 세워 온 그 나라가 어떻게 그렇게 산산조각이 되어 버렸어요? 감리교, 성결교, 장로교는 이단이에요, 이단.

『그래서 하나님은 악한 세계에서 하나의 나라를 편성하기 위해서 4천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편성이라는 말이 기가 막힌 거예요. 동서남북 돌아다니면서 만들어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도 마찬가지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렇게 수고하신 하나님의 공적은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받아들임으로써 세계적인 발판이 되어 이 지구성이 완전히 하나님과 예수님을 중심삼은 세계가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베드로가 뭐고, 로마 교황이 뭐예요? 예수님의 제자가 나라를 대표해요? 예수님이 결혼했으면 하나님의 제3대 아들딸을 중심삼고 번성 번성해서 세계를 커버해 가지고 이상의 지상?천상천국을 형성한 지 오래 됐다는 거예요.

『그러나 예수님이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만 그 세계가 이루어졌습니다.』

영적 육적, 지상?천상천국이 되어야 됐는데….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예수님은 3년 공생애노정에서 유대교를 중심삼고 잃어버린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려 했으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기 때문에, 영육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하나의 실체로서 하나님의 발판의 나라로 세워 진 이스라엘이 전부 다 깨져 나갔습니다.』

3년 동안 전부 다 그런 비통한 사실을 알고,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둥지가 있는데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한 거라구요. 얼마나 비참했던가를 알아야 돼요.

『결국 예수님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는 영적으로만…』

부활해 가지고 성신이 강림해 가지고 승천한 예수는 아버지, 성신은 어머니로 이 땅에 와 가지고 다시 낳아 주는 놀음을 해 가지고 나온 거예요.

『기독교는 영적으로만 국가의 터전을 가지게 되었고, 이스라엘 민족은 나라 없는 백성이 되고, 유리방황하는 신세가 되어 사탄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된 것입니다.』

2천년 동안 나라가 없어서 가는 곳마다 싸움터에서 피를 흘려 나온 거예요. 이스라엘의 무슨 랍비니 교법사에게 물어 보라구요. 왜 선민 이스라엘이 6백만이나 학살당했느냐고 말이에요. 참부모를 죽인 죄입니다. 회개해야 돼요. 이런 말을 하면 욕먹을 줄 알지만, 가르쳐 줘야 돼요. (박수)

『때문에 오늘날 영육을 아우른 기독교의 나라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미국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에요. 프리 섹스, 호모, 마약, 알코올, 이게 하나님 나라예요?

『오늘날 영육을 아우른 기독교의 나라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해요? 레버런 문이 이 미국에서 고생하면서, 한국까지는 미치지 못해요. 미국을 제2이스라엘 국가로서 제3이스라엘 하늘나라를 만들 수 있는 뜻이 가깝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비참하고 불쌍하니까 여기 와서 핍박을 받고 별의별 수모를 다 당하면서도 일해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오시는 주님은 4천년간을 준비하여 이스라엘 나라를 세웠던 하나님의 섭리를 이스라엘 민족이 몰라 불신하여 잃어버린 것을 다시 복귀해야 합니다.』

아담의 실패를 복귀하고, 예수가 살아 가지고 로마를 점령하지 못한 것을 복귀해야 되고, 영계 육계 통일과 지상천국을 연결하기 위해서 수난을 받으면서 홀로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예수님은 이 땅 위에 나라를 찾으러 오셨습니다. 하나의 나라를 찾으러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나라를 영육 아울러 찾지 못하시고 다만 영적으로만 찾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는 이 땅 위에 실체의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어요. 공산당에게 피살당하고 별의별 짓을 다 당한 거예요.

『이것은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중심삼고도 사랑하는 내 나라요, 내 사랑하는 민족이라고 부를 수 없다는 걸 의미합니다.』

기가 막힌 거예요. 수많은 종교의 역사 가운데 세워 나왔지만, 소원했던 하나의 나라, 몇백만이 이룰 수 있는 하나의 나라도 찾지 못했다는 거예요.

『아직까지 하나님 나라의 터전이 이 땅 위에 세워지지 않았다는 걸 말합니다.』

하나님이 불쌍해요, 불쌍 안 해요? 자기 잘살겠다고 자랑하고 다니고 개인주의로 별의별 놀음을 하는 미국은 망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만일 그 당시에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님을 중심삼고 하나만 되었더라면…』기독교는 없어요. 유대 나라의 연장이에요, 연장. 제2, 제3이스라엘이 필요 없습니다.

『만일 그 당시에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님을 중심삼고 하나만 되었더라면 아들인 예수를 중심한 그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복귀하셨을 것입니다.』

소원성취 해원성사가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이것을 유대인들이 알고 회개해야 됩니다. 기독교도 회개해야 돼요. 흑인들은 불쌍한 백인들, 불쌍한 유대인들을 미워하지 말라구요. 나와 같이 사랑하게 되면, 백인들이 자랑하던 미국에서 흑인이 주류가 돼요. 흑인이 주류가 된다구요. 지금 그렇게 되잖아요? 흑인들이 다 모였어요. (박수) 주류가 된다는 거예요. 빼앗겨 버려요. 하늘은 힘쓰는 자가 빼앗는다고 그랬지요? 세례 요한이 수제자 될 것을 다 빼앗겨 버렸어요.

『그러나 이 땅을 중심삼고 영육 아울러 연결시키려던 터전은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즉 실체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만 복귀된 것입니다.』반대받아 가지고 반쪽으로만 부활하기 위해 40일 수습해 가지고, 반쪼가리 몸뚱이를 잃어버리고 영적으로 부활해 가지고 영적으로만 찾았어요.

『그러므로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은 나라 없고 주권이 없는 백성과 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어디를 가나 죽임을 당했던 것입니다. 순교의 피를 흘림으로써 발전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심은 기독교이니 그렇게 순교의 피를 흘려 거두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피를 흘려서 발전한 거예요.

『그러나 이제 피를 흘리며 박해받던 시기가 끝났으나, 그것이 그대로 죽어 없어지지 않고 기독교의 영적 기반을 중심삼아 잃어버린 실체의 나라를 세계적으로 찾아 이루기 위해 그 나라를 흠모하고 주님을 고대하며 나온 것이 바로 재림사상입니다.』(박수) 기독교는 신부국가예요, 신부국가.

『예수님도 낙원에 가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4천년 준비해서 메시아가 온다는 그 이스라엘 나라 사람들이 낙원에도 못 갔어요. 살인강도 오른편 강도가 예수님과 함께 낙원에 들어간 거예요. 얼마나 비참해요? 4천년 선민과 유대교를 세운 그 나라가 편안할 수 있어요?

『하늘 보좌 앞에 못 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 나라의 주권을 세우고 나라를 치리해 가지고, 지상에서부터 천국까지 직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나라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런 나라를 못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아직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낙원은 천국 가는 대합실이다 이겁니다. 또 천국은 혼자서는 못 가는 곳입니다. 천국은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축복받은 가정 단위로 가야 되는 곳입니다.』

예수님이 축복받았어요? 어린양 잔치를 해 가지고 가정을 이뤘어요? 재림해 가지고 그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아들딸들과 같이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재차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2천년 동안 싸움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왔지만, 나라의 기준이 없는 이 땅 위에 나라의 터전을 누가 이어받아서 올 것입니까?』

경쟁이에요, 경쟁. 미국이 책임 못 할 때는 공산당들한테 빼앗겨 버려요.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기독교를 중심삼은 새로운 종교운동을 통해, 많은 신령한 사람들을 찾아 모집운동을 시키면서 지금까지 준비해 나왔던 것입니다.』

통일교회 운동을 중심삼고 모집운동을 한 거예요, 거지 새끼 모양으로. 그걸 알아야 돼요.

만약에 레버런 문이 미국을 버리고 도망갔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끝까지 찾아 가지고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다 끝내고 다 정비했기 때문에 그렇지. 예수님이 34년 만에 나라를 세우지 못한 것을 레버런 문은 미국에 와서 2004년까지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하늘과 땅을 전부 다 통일해야 돼요. 그게 공식이에요. 그 일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야 돼요. 그걸 위해서 놀고 개인주의로 처먹는 이 세계에서 핍박받으면서 땅을 파고 굴을 파고 바다를 메우고 올라와서 이 자리에까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미안합니다.

3000년대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천운을 받고 있다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이제는 인류도 3000년대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천운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3000년에는 하늘나라와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구원섭리가 끝나고 법적 시대로 들어갑니다. 끝난 다음에 레버런 문 아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사령관이 돼 가지고 지금까지 아버지가 영계를 청산하고 지옥을 해방하기 위해서 한 모든 사실을 확실히 알고 잘 듣고 가라구요.

『모든 종교인들이 합심하여 본인이 주창한 유엔(UN) 내의 상원과 같은 초종교적 대표자들로 구성된 의회 병설제안을 관철시켜야 할 것입니다.』

세계가 한 나라가 돼야 돼요, 한 나라. 원자탄 때문에 문제되고 야단하지만, 앞으로는 그래요. 스위스에서 맺은 원자탄 보호조약 같은 것이 있는데, 조금 지나면 불란서니 이태리니 할 것 없이 원자탄 가지고 미국을 반대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북한이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에 침 뱉는 거예요. 그 전에 해결해야 돼요. 독일이 원수고, 불란서가 원수고, 이태리가 원수고, 중국과 소련이 원수예요. 이슬람교가 원수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중국 지도자와 소련 지도자가 매일같이 전화해 가지고 합해서….

10년 전에 주은래하고 유대인 누구? 키신저하고 회의를 네 시간 했어요. 그 가운데 주로 한 얘기가 한반도를 중심삼고 두 시간 이상 소모했다는 것을 10년 후에 때가 지나가서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가 발표해서 안 거예요. 그렇게 중요한 문제인데, 미국 사람들은 몰라요.

태평양 해안선에 있어서 자유항을 통해 일본까지 소화할 수 있으려면 한반도밖에 없다는 거예요. 중요한 거라구요. 세계 문제가 남북한의 정치사상적 대결, 그 다음에는 중동의 종교사상적 대결입니다. 종교권 문제가 아닙니다. 공산당이냐 민주세계냐 하는 데에 승패가 달린 거예요.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키(key; 열쇠)를 가진 사람은 미국도 아니요, 그 누구도 아니에요. 레버런 문이 해결해야 돼요. (박수) 시 아이 에이(CIA) 패들은 보고하라구!

『유엔이 인류를 위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한 일이 있다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바탕으로 한 인류의 국가들을 위한 영생회복보다 더 큰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종교인들을 다 빼놓고 공산사상을 중심삼고 평화는 있을 수 없어요. 종교유엔을 만들어서 무신론, 공산세계를 추방해 버리는 거예요. 종교 인구가 75퍼센트예요. 문제없어요. 뭐예요?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미국이 돈을 다 집어넣었는데 인권위원회에서 추방당했지요? 미국 정부가 이제 종교 유엔을 새로 만들어야 돼요. (박수) 그런 것을 다 레버런 문이 준비해 놨습니다. 안 하면 당장에 할 거라구요.

『그래서 본인은 그 동안 종교계뿐만 아니라 정치, 사상, 경제, 문화등 각 분야를 총망라하여 양식 있는 지도자들을 뽑아 ‘위하여 사는 삶’의 참사랑 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 이런 기반 위에 본인은 벌써 수만 명의 평화대사들을 임명했습니다. 이들은 이제 세계 도처에서 본인이 창설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연합’의 깃발을 들고 하나님과 인류가 그토록 소원해 온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미국이 빠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미국이 깃발을 들고 나서야 된다구요.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은 이제 빠른 시일 내에 성사될 것입니다.』(박수)

빠른 시일 내에!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할지 다 모르지요. 언제 망하고 언제 흥할지 몰라요.

『여기에 참석한 지도자 여러분도 여러분의 가정과 나라를 참사랑으로 새로이 창건해서, 참되고 영속적이며 국경이 없는 하나님의 뜻의 나라와 평화세계 성취의 주역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본인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하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위에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박수) *

일심 일체 일념 일화와 참사랑 완성

(축복행사에 참석한 목사들 소개와 12월에 있은 4대 행사에 대한 보고, 양창식 회장의 보고 기도)

영계와 육계가 합해서 살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흥진 군하고 희진 군, 그 다음에는 영진 군, 혜진이까지 선생님의 아들딸 가운데 네 사람이 영계에 가 가지고 축복가정으로서 4대 성인, 5대 성인이라고도 하지만, 성인 현철들과 한 식구가 돼 있다는 거예요. 천상세계에 가 있는 모든 성인 현철, 종교권 교주들과 그 다음에 역사시대 각 문화권이 다른, 불교면 불교, 유교면 유교, 문화권이 다른 역사시대의 세계적인 공신들을 합해 가지고 한 식구가 되는 거예요, 한 식구.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것이 아닙니다. 지상에 있는 사람과 몇천년 전에 간 영계의 사람들이 결혼해 같이 살고 있는 거예요. 우리 축복가정들도 그래요. 지상에서 뗄 수 없이 완전히 하나되어 살게 되면, 남편이나 부인이 저나라에 갔어도 이 땅 위에서 같이 살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아들딸이 지상에서 참부모를 모시고 효자가 될 수 있고 효녀가 될 수 있는 교육을 하지 못한 것을 영계와 육계가 합해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자기 부부만이 아니고 자기 선한 조상들, 그 다음에는 그 지방에서 태어난 성인 혹은 성자들이 있으면 그 성인 성자들이 합하여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을, 축복받은 조상들을 데리고 내려와 가지고,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딴 세계가 아니에요.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지금 갈라져서 별스러운 사람이 됐고, 마음의 사람 몸의 사람이 싸우는 사람이 됐지만, 이제는 몸 마음이 통일되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하늘과 땅이 갈라지는 시대가 아니고 통일되는 시대가 되어 새로운 나라, 천일국,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 주체와 대상이 하나된 그 세계는 하나님이 그 중앙에 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조원리예요.

이것이 천리의 도리의 근본이 되어 있으니만큼 그 원칙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생활이 일체가 되어야 돼요. 반드시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눈도 쌍쌍이에요. 전부 다 쌍쌍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금년에 들어와서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도 일심(一心)?일체(一體)?일념(一念)?일화(一和)가 돼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마음과 몸이 하나 안 되면 축복가정이 아무리 되었더라도 천상세계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못한 사람은 저나라에 가 가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훈련과정을 거쳐 특별수련을 받아야 됩니다. 100일수련이라든가 40일수련이라든가 특별수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 이중적인 일을 한다는 사실은 부끄러운 거예요. 영계에서 그런 이중적인 교육을 받는 사람들은 천사장급에 속하는 거예요. 축복은 받았지만 말이에요.

본래 천사장은 상대이상이 없어요. 축복받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조상이 지상에서 천사장의 몸을 받아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장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상대이상을 갖고 저나라에 갔지만, 그건 지금까지 전부 다 갈라져 있어요. 저나라에 남자 여자 혹은 부모가 가더라도 그들은 전부 자기 심령 상태에 따른 그 영역에 머무르게 되어 있어요. 전부 다 갈라졌습니다. 그 갈라졌던 것이 이제는 통일되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통일시대. 몸 마음이 하나되고 말이에요.

참사랑이 아니고는 몸 마음이 하나될 길이 없어

몸 마음이 하나되는 데는 무엇을 갖고 하나되느냐? 뜻, 하나님의 뜻으로. 일심?일체?일념이라는 것은….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데는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아니고는 하나될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눈과 같은 이 오관이 하나되는 것도 참사랑 외에는 하나될 수 없어요. 몸적인 오관과 영적인 오관이 하나되는 데는 참사랑 외에는 하나 만들 힘이 없어요. 참사랑은 뭐냐? 참사랑은 위하고 또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힘은 입력보다도 출력이 큽니다. 오늘날 물질세계는 입력보다도 출력이 작은데, 참사랑은 입력보다도 출력이 크다는 것입니다. 열만큼 투입하고는 거기서 끊어지면 그 이상의 세계로 나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힘은 열만큼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계속함으로 말미암아 점점점 커진다는 거예요.

튜브 안에 공기를 뺑뺑하게 넣은 다음에, 여기에 사람이 있고 여기서 판때기로 밀어대 보라구요. 그렇게 밀어대서 한바퀴 돌게 되면, 밀어댐으로 말미암아 내가 한바퀴 돌면서 밀려나는 거예요. 도리어 밀어주면 밀어주는 힘이 작용해 가지고, 주체가 미는 힘에 상대가 또 절대적으로 위하기 때문에, 밀어주기 때문에 점점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가중하는 이런 힘이 참사랑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기쁨을 느끼는 것도, 참사랑으로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기쁘게 될 때는 세상에 무슨 아무리 기쁜 일이 있더라도 비교가 안 될 정도라는 거예요. 온 우주가 공명될 수 있는 이런 힘이 있기 때문에 참사랑만이 영?육의 오관을 일체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은 누구냐? 하나님은 내 아버지입니다. 먼 거리에 있지 않아요. 여러분, 세상의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더 근원적인 어머니 아버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게 되면, 세상을 다 품고, 피조세계를 전부 다 품은 그 아들, 대표의 중심이 되어 가지고 실체 아들로서 무형의 아버지와 실체 부모 이상으로 하나될 수 있는 심정권을 체휼해야만 참사랑이 출발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시대가 됐기 때문에 영계가 딴 나라가 아니에요. 안팎과 마찬가지예요. 손으로 말하면 마음은 안과 마찬가지고 몸뚱이는 겉과 마찬가지예요. 마음은 이 손 안 바닥과 같고 몸뚱이는 이 겉과 같이 하나되어 있어요. 이것이 움직이더라도 같이 움직이는 거와 마찬가지로,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생각이 하나되는 거예요.

생각이 뭐냐? 일념(一念)이 뭐냐? 일념의 념(念)은 ‘이제 금(今)’ 아래 ‘마음 심(心)’이에요. 지금(今) 마음(心)이에요. 지금 마음이 뭐냐 하면 사랑을 찾아가는 거예요, 일념(一念)! 일생 생활은 참사랑의 길을 완성시켜 가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도, 개인의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로서 참사랑의 완성한 내 인생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남자, 그런 여자가 부부가 되어 가지고, 비로소 둘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을 찾아가는 거예요.

부모로부터 나왔으니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자기를 낳아 준 부모를 찾아가는 거예요. 부모로부터 나왔으니 부모와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참사랑에서 나왔기 때문에 참사랑으로만 찾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부모가 부모 될 수 있게 하는 것은 뭐냐? 부모 자체가 아버지 어머니의 자리에 설 수 없어요. 반드시 아들딸을 낳는 그 시기, 핏덩이가 ‘아앙!’ 하고 우는 소리가 남과 동시에 비로소 부모의 자리와 부모의 사랑을 가질 수 있는 거라구요. 사랑의 주인이 되는 부모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은 부부 자체가 아니에요. 아들딸이 부모를 결정해 주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고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내 남편 내 아내라고 결정하는 것은 누구냐? 남자는 아내로 말미암아, 아내가 자기 남자와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남편 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남편 자체가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참사랑은 상대가 없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혼자서는 참사랑의 길을 갈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도 홀로는 사랑의 이상을 이룰 수 없습니다. 아무리 그 나라에 세계에 유명한 대통령이 있고 성인?성자가 있더라도 혼자서는 참사랑의 완성의 길을 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혼자 잘사는 사람이라도 외로운 사람이에요. 동서남북 사방을 바라보더라도 자기가 앉아 가지고 안착할 수 있는 세계가 없는 거라구요. 사랑의 보금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반드시 상대를 중심삼고 살아야 돼요. 무슨 상대? 돈의 상대가 아니에요. 돈 보따리를 가지고 혼자 행복하게 살 수 없어요. 지식 보따리를 가지고 혼자 행복하게 살 수 없어요. 권력 보따리도 마찬가지예요. 그건 부대적인 조건이지, 인간이 태어난 주체적인 요건이 아니라구요.

모든 전체를 중심삼고 지도 관리할 수 있는 것은 참사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개인들은 부모로 말미암아 태어났으니,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된 그 부모를 존경할 수 있고 절대 위하고 절대 사랑할 수 있는 데 있어서 부자지관계가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로 태어났으면 어머니 아버지 앞에 효도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효도라는 말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본래부터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날 때부터 그 태어난 아들딸은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자기들이 주인이 될 수 없어요. 남자 여자가 암만 해도 근원은 어머니 아버지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 가지고 자기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자기라는 존재성은 참사랑으로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참사랑의 근원은 자기가 아니요, 참생명의 근원도 자기가 아니에요. 참생명과 참사랑의 근원은 부모이기 때문에 부모로부터 하나된 사랑의 열매로 태어난 것이 아들딸이에요.

그러면 아버지의 생명의 열매와 사랑의 열매, 핏줄의 열매, 어머니의 사랑의 열매, 생명의 열매와 핏줄의 열매,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 열매로 태어난 것이 아들딸이기 때문에, 부모는 아들딸을 자기들보다도 더 위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식이 없으면 소망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남자나 여자나 자기 사랑하는 자녀는 자기보다도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들이 그렇게 바라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식들도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게 부모의 마음이에요. 하나님이 그랬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자기 상대가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들딸 될 수 있는 존재도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시대의 부모의 자리보다도 아들시대의 부모의 자리가 더 훌륭하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은 아담 해와 한 쌍밖에 창조하지 못했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딸 된 아담 해와는 자기 아들딸을 창조하는데 몇 쌍까지 창조할 수 있느냐? 우리 친구 가운데는 36형제를 가진 친구가 있었다구요. 중동에 사는 사람인데 말이에요, 한 어머니 아버지한테서 서른여섯 쌍! 그걸 생각할 때, 하나님은 아담 해와 한 쌍을 만들었지만 아담 해와는 열두 쌍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본래 열두 쌍이 돼야 돼요. 열두 지파를 편성했다구요, 열두 지파.

그래, 선생님이 지금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20년간에 열두 사람 이상을 낳지 않으면 땅에 정착할 수 없어요. 원리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서는 천국 들어갈 수 없어

아들딸을 많이 갖는 것이 불행한 것이 아니에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춘하추동을 보면 전부 다 달라요. 계절이 다르다구요. 봄에는 꽃이 피고, 여름에는 무성하고, 가을에는 열매맺고 거두어 가지고 겨울이 되어 새로운 봄을 맞기 위해서 쉬면서 정비하는 거예요.

가을에 거두었던 농토를 새로이 정비해 가지고 봄에 뿌릴 수 있는, 이렇게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이 순환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계절 차이가 있는데, 사계절이 ‘아, 나는 봄만 필요하다.’ 그럴 수 없어요. 봄에는 씨를 뿌리고, 여름에는 자라고, 가을은 열매맺고, 겨울에는 거두어 가지고 쉬면서 새로운 봄에 금년보다도 더 훌륭하고, 명년보다 더 훌륭할 수 있게끔, 자기가 경험을 쌓은 모든 결과를 해마다 가중시켜 가지고 보다 나을 수 있는 정성을 투입해서 자기 가정에 수확한 창고가 커질 수 있게끔 노력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창고를 크게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자기만 먹고 살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지은 창고를 이 땅 위의 후손들에게 넘겨줘야 되고, 그게 나라면 나라의 창고가 됨과 동시에 세계, 하늘땅의 창고로서 연결시킬 수 있어야 된다구요. 한국에서 태어난 중요한 물건이 있다고 한다면, 그 나라에 세계적인 왕이 있으면 세계에서 제일 중요한 그것을 그 왕 앞에 연결시켜야만 그 나라의 이름과 그 땅의 이름이 높아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가정들도 전부 다 하늘나라에 저장할 수 있는 열매를 얼마만큼 각양색색 많이 거두어서 하늘 창고에 보장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일을 알기 때문에, 각 분야에 손을 대 가지고 저장할 수 있는 창고를 어떻게 만드느냐 해서 이룬 것이 선생님 일대에 있어서 역사에 없는 기록을 가졌습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뿌린 것은 영원히 영원히 망하지 않아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믿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출발한 시일이 길고 짧은 것은 있지만 절대 실패 안 한다는 거예요. 실패한 것은 책임진 사람들이 자기 욕심으로 중간에서 맥을 잘라놓았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동맥을 끊어놓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다 망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그 사람은 그 책임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거두어야 할 창고에 모든 수확될 수 있는, 납입될 수 있는 물건을 파탄시켰으니, 영계에 가 가지고 탕감적 조건의 법으로서 자기 가는 길 앞에 국경선이 생기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제일 문제가 뭐냐? 내 마음이 문제예요. 마음이 지금까지 갈 길을 몰랐습니다. 마음이 갈 길을 모르고 못 잡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왔다갔다했다구요. 몸도 왔다갔다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서 몸 마음이 왔다갔다할 때는 한꺼번에 왔다갔다하면 좋겠지만, 원수예요. 하나는 하나님을 따라가려고 하고, 하나는 하나님의 뜻을 다 망치려고 하는 사탄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자기 가는 길을 면도칼로 도려놓는 것이 사탄의 요소예요. 이것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제부터 사람들은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어요.

여러분 자신이 잘 알아요. ‘마음 심(心)’ ‘몸 신(身)’ 마음과 몸이 하나, 심신일체(心身一體)가 돼야 돼요. 해봐요, 심신일체!「심신일체!」일체라는 것은, 한 몸이라는 것은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이것은 반드시 상대가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자체를 보더라도 성상 형상이 하나되어 가지고 수평이 되어 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해요. 느끼지 못한다구요.

사계절이 확실한 곳이 종교와 사상의 중심지역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변소에 가서 매일같이 변을 보지만, 그 변소에 마스크를 하고 들어가는 사람은 없어요. 왜? 자기 몸과 하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일체가 된 그 자리에 있던 것이 나올 때 더럽지 않다는 거예요. 하나되어 있으면 느끼지 못해요.

그러나 느끼지 못하는 것 같지만…. 평평한 자리에서 웃더라도 자기 자체의 웃음이 밖에 퍼져 가지고 세계를 품고 산울림처럼 울려 가지고 돌아오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자체 내적인 몸 마음에서 돌고 있으니까, 정원의 못이 고요하면 수평이 돼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모든 동물이라든가 새들도 물을 마실 때 맑은 수평 된 물을 마시려고 하기 때문에 모든 전부가 좋아하지만, 그 물 자체는 자체 내에서 자기들끼리 주고받아야지, 외적인 관계를 가지고 못 자체가 주고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평평한 기쁨을 갖고 웃더라도 자기 마음으로 웃지, 외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무엇이 없기 때문에 소리를 내고, 보고 눈이 좋아하고, 코가 좋아하고, 입이 좋아하고, 귀가 좋아하고, 손이 좋아할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는 입, 코, 눈, 귀, 손 다 눈감고 있어요. 하나님이 혼자 살던 것과 마찬가지로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탯줄을 통해서, 어머니가 생명의 근원이니까 어머니 피살을 갈라먹고 살다가 커 가지고 나오게 될 때 살고 있는 집을 터뜨리고 나오는 거예요. 터뜨리고 나올 때에 배꼽 줄은 없어지고 배꼽에서 빨던 영양소를 입으로 보충해야 돼요. 단계가 올라간다구요. 그 다음에는 공기는 코로 가야 되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 사방이 제한된 세계에서 천년 만년 살면 좋겠다고 하지만 그것이 안 된다구요.

오관이 다 트여 눈으로 보니, 귀로 들으니, 몸으로 느끼니 사방 천지가 조화로운 상대의 세계가 전개돼 쌍쌍제도로 춤을 추고 노래하는 환경의 사시장철 지구성을 바라보는 하나님은 말이에요, 봄날을 언제나 만들 수 있어요. 여름을 언제나 만들 수 있고, 가을도 언제나 만들 수 있고, 겨울도 언제나 만들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순회하면서 봄에 나무 심을 수 있는 것, 그 다음에는 무성할 수 있는 여름을 찾아가고, 그 다음에는 가을이 돼 가지고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세계, 그 다음에 겨울에는 창고에 들어가 가지고 아들딸을 모아 잘 먹여 가지고 새로운 봄에 활동할 수 있는 제2인자, 자기 대신 이상의 사람을 길러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춘하추동 순환해야 돼요.

그래, 봄절기를 좋아하는 사람, 여름절기를 좋아하는 사람, 가을절기를 좋아하는 사람, 겨울절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달라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북극에서 살던 사람들, 그 다음에는 온대권 내에 살았던 사람들, 열대권 내에 살았던 사람들, 그 다음에 가을절기, 겨울절기에 살았던 사람이 있어요. 이 모든 것을 느껴야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춘하추동, 봄절기에 가서 즐길 수 있고, 여름절기에 가서 무성할 수 있고, 그 다음에 가을절기에 가서도 살 수 있고, 겨울절기에 가서도 살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지구성을 중심삼고 어디든지 마음대로 가서, 이동해 살 수 있는 체험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한 자리에 정주해서, 정착해서 살기를 원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행하며 살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지역적으로 말하면 춘하추동 기온이 확실히 된 그 땅의 사람들은 세계적인 여행을 주도할 수 있는 문화민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기후가 제일 온화한 곳이 이태리 같은 나라, 한국 같은 나라인데, 춘하추동 사계절이 확실하고 삼한사온(三寒四溫)이 되어 있어요. 겨울도 확실하고, 봄도 확실하고, 여름도 확실하고, 가을도 확실한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천지조화의 움직임에 대해서 공명할 수 있는 소성을 많이 타고난다는 거예요.

그런 나라 사람들은 종교세계, 신앙세계에 심정을 통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사는 민족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민족을 통해 가지고 세계적 복귀시대에 사상적, 혹은 종교적 중심지역이기 때문에…. 이태리 같은 나라가 그렇잖아요? 사상적 기반에 있어서도 그렇고, 또 그 다음에는 종교적 기반에서 교황청을 중심삼고 희랍이니 무엇이니 지중해 문명권이 이태리에 돼 있어 가지고, 안팎의 중심이 되어 지금까지 몇천년 역사에 걸쳐 안팎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거예요. 한국이 그와 마찬가지예요. 기후가 명료하고 다 그래요.

한국 사람들이 노래를 잘 한다구요. 또 취미적이에요. 일본 사람이 아무리 따라가려야 못 따라가요. 자연스러운 모든 예술적인 감도의 폭이 넓고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일본 사람이 세밀히 하더라도 그 가치가 자연스러운, 큰 바다에 떠 있는 섬과 같은 그런 아름다움을 표시할 수 없는 거예요. 자기 한계권 내에 아무리 세밀히 하더라도 그것은 천하를 대신해서 제시할 수 없는 거예요.

자기 존재의 근본

이렇게 볼 때 제일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몸하고 마음하고 싸워요. 그것이 타락이에요. 하나됐어요? 하나 안 된 그걸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이 구원섭리인데, 하나 만드는 것은 돈 가지고도 안 되고, 사상, 생각 가지고도 안 되고, 명예 가지고도 안 됩니다.

얘! 너도 여기에 오게 되면 선생님이 말할 때 일어서 가지고 다니면 안 된다구. 그걸 교육해야 돼. 전체에 방해가 돼. 듣고 있던 모든 이목을 끌어가 방해되니 서면 안 된다는 거야. 알겠나?「예.」

몸이 있지요? 마음이 있지요? 몸의 사람과 마음의 사람이 달라요, 같아요? 여러분은 싸우지요? 이게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 못 된 사람은 천국에 못 가요.

축복이라는 것이 뭐냐? 참사랑으로부터 갈라져 가지고 싸우게 되었기 때문에, 참사랑을 심어 가지고 자동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선 것을 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은 사람들이 원리 원칙으로 살게 되면, 하나님 나라 여호와의 집에, 하나님 아버지 집에 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그 집에서 살고, 천상, 영계의, 하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책임적인 소명을 짊어지고 가서 하늘나라를 창건하는 거예요. 전통을 남겨야 된다구요.

전통을 남기기 위하려면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아들딸도 어머니 아버지에게서 태어났으니 어머니 아버지하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아버지하고 어머니가 완전히 하나된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으로부터 혈통을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 아들딸은 자기가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거두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거두고,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을 거두고, 어머니 아버지의 혈통을 거둔 거기에서 하나님의 혈통,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사랑을 심어 받았는데,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사랑이 자기 것이에요? 생명이 자기 것이에요? 남자가 자기 것이에요? 여자가 자기 것이에요? 사랑 때문에 태어났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라는 의식구조가 없어요. 의식은 비로소 부모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부모를 따라 절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간 길을 가는 거예요. 부모의 복중에서 자라 가지고 아기에서 형제로 자라 가지고 남자 여자가 커 가지고 소년시대, 청년시대가 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약혼시대, 결혼시대, 그 다음에는 부모시대, 그 다음에는 할머니 할아버지시대, 그 다음에는 그 나라 왕 왕후의 시대, 천상세계 하나님과 하나님의 어머니, 하나님의 아버지시대로, 출발했던 데로 돌아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춘하추동이 도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공식이 돌아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도 부모의 사랑과 부모의 생명과 부모의 혈통을 통해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아들이라는 것은 없어요. 부모의 사랑 때문에, 부모의 생명 때문에, 부모의 핏줄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부정하는 사람은 자기 존재의 근본이 없어지는 거예요. 주체가 없어져요. 주체가 없으면 상대세계가 없기 때문에 부모가 없는 사람을 고아라고 하는 거예요. 이건 어디 가서 자리를 못 잡아요.

참사랑의 주체 되시는 하나님

또 남자 여자도 그래요. 사랑 때문에 태어났는데, 자기를 위주해 가지고 자기를 위하라고 하면 어떻게 되느냐? 10년 동안 나를 위해 살라고 여자가 앵앵거리고 그래 보라구요. 발길로 차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갈라지는 거예요, 소모되니까. 남자 꺼풀을 벗겨먹고 살을 뜯어먹고 뼈다귀, 골수까지 말려 가지고 여자 자체가 혼자 돼야 돼요. 과부가 되어 가지고 천장을 바라보며 첫사랑의 시절을, ‘그래도 본래 내가 사랑하던 남편이 제일이다.’ 그걸 그리면서 죽어가요. 죽어갔댔자 저나라에 가 가지고도 상대가 안 되는 거라구요.

상대가 없는 사람은 불쌍한 거예요. 미국 사람들, ‘어머니 아버지가 필요 없고, 남자가 여자가 필요 없고 여자가 남자가 필요 없고, 형님이 필요 없고 개인주의다!’ 하는 그놈의 자식들은 상대가 없어요. 오관이 필요 없어요. 그 오관이 태어나기를, 여자의 오관이, 자기 오관이 자기를 보기 위해서 태어났나요? 눈이 눈을 보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거울을 갖다 놓고 자기 눈을 보고 좋아하기 위한 눈이에요?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어미가 되어 가지고 아기를 기를 때는 자기 몸뚱이 피살 기름을 전부 짜 먹이면서도 입을 맞추고 그래요. 입 맞춰요? 아기가 젖을 먹어 가지고 크는 것을 보게 되면, 그 맛은 어머니만이 알아요. 아버지는 몰라요. 또 눈으로 보게 될 때 젖을 빨아먹는 애를 내려다보고 좋아하는 거예요. 자기가 소모되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아기에게 젖을 못 먹이면 젖통이 커 가지고 터져 나가면 병이 난다구요. 큰 사고예요. 줄 것을 못 주게 되면 불행한 것입니다. 또 아기들이 받을 것을 못 받으면 불행해요. 주고받고 서로가 좋아할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어야만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 몸과 마음이 지금까지 서로가 좋아해요? 둘이 너무 좋아하니까…. 두 상대가 좋아하는 데는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본래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예요. 이성성상이 하나된 거기에 와 가지고 핵으로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 핵이라는 것이 격위는 뭐냐 하면 남자예요. 남자가 먼저 생겨났지 여자가 먼저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우리 원리가 놀라운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속성은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인 동시에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남자를 닮았겠어요, 여자를 닮았겠어요? 말해 봐요.「남자 닮았습니다.」남성인데 남자 기관을 갖고 있겠어요, 여자 기관을 갖고 있겠어요, 남자 기관 여자 기관이 한데 붙어 있겠어요? 총론이 그거예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데,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이다, 주체다 이거예요. 모든 만유의 존재 앞에 주체라는 말이 결론입니다. 사실이 그래요. 무엇을 중심삼고 전체가 하나도 빠짐이 없이 주체가 될 수 있느냐? 참사랑이에요. 해봐요, 참사랑!「참사랑!」참사랑!「참사랑!」

참사랑 봤어요? 참사랑을 못 봤다구요. 참사랑은 참부모를 통해서 나와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는 밤이야 낮이야, 자기들은 울고불고 싸우고 있지만, 비석 같고 동상같이 일생 동안 싸우지 않고 좋아만 한다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 앞에 싸움을 가르쳐 주지 않아요. 하나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서로가 밤이나 낮이나 저녁이나 사시장철 서로 위하면서 좋아하고 사는 거예요. 싸움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내가 있는 것은 상대를 대해 주고받기 위한 것

그래,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옛날 성현들은 ‘인심은 조석변(人心朝夕變)이요’, 사람의 마음은 아침 저녁으로 변하지만, ‘산색은 고금동(山色古今同)이라’, 산의 모든 경치는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다 했어요. 사람은 변하는데 자연만은 변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변하는 요사스러운 인간의 비참상을 말했다구요. 조석변(朝夕變)이에요. 그렇지요?

여러분 친구들 가운데 매일같이 변하는 사람, 아침에 약속하고 점심에 틀어놓고, 아침에 저기 간다고 해놓고 남쪽으로 반대로 가는, 그런 변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지는 거예요. 변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도 따라 가지고 잘 되는 것이 아니고 자기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쁜 것을 대해 가지고 웃지 말고 좋아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도 망해 간다는 거예요.

남자의 얼굴과 여자의 얼굴을 보게 될 때, 여자들은 매끈하게 생겼어요. 여자가 왜 수염이 안 났어요? 남자는 할아버지가 되게 되면 눈썹도 이만큼 길어요. 잘라야 된다구요. 정말이에요. 나도 이제 팔십이 넘었는데 눈썹이 늘어져 가지고 가리니까 잘라야 돼요. 그러니 온 몸에 솜털이 이렇게 커 가지고 있는 남자 얼굴을 보아야 뭐….

옛날에는 신랑 때는 매끈하고 다 그렇더니 점점점점 사시장철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해마다 달라지는 거예요. 머리카락도 달라지고, 얼굴빛도 달라지고, 주름살이 많아지고 그런데 말이에요. 그거 보게 된다면, 남자를 보게 되면 변하는 몸에 변하는 마음이에요. 얼굴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렇지요? 거기에 눈병이 나고 콧병이 나고 입병이 나고 귓병이 나 가지고 이래 보라구요. 그거 사랑할 수 있어요? 그러나 진짜 사랑하는 사람 앞에는 천운이 슬픔을 갖다 줄 수 없어요.

그렇게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 앞에 선 남자는 병이 있으려야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여자가 병이 들게 되면 같이 따라가야 되겠기 때문에 여자 마음에 상응하여 같이 그 연륜에 맞추어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화는 뭐라고 그랬어요? ‘가화 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 했어요. 맞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게 오관이 있는 것은 자기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를 대해서 주고 기쁘게 하고 기쁨을 받기 위한 거예요. 수수작용이라는 것이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주고 받고)예요, 테이크 앤 기브(take and give; 받고 주고)예요? 테이크 앤 기브예요, 기브 앤 테이크예요?「기브 앤 테이크입니다.」

그 말은 틀림없어요. 동양에서 ‘수수작용’ 하게 되면 ‘줄 수(授)’ 자가 먼저예요. 주는 것을 말한다구요. 천리 이치라는 거예요. 위하고 아래가 틀리지 않아요. 서양 말에 헤븐 앤 어스(heaven and earth; 하늘땅)라고 하나요, 어스 앤 헤븐(earth and heaven; 땅하늘)이라고 하나요? 서양 사람들은 파더 앤 마더(father and mother; 아버지 어머니)라고 그러나요, 마미 앤 파더(mommy and father)라고 그러나요? 엘더 브라더(elder brother; 형), 영거 브라더(younger brother; 동생) 어느 거예요? 엘더 브라더(elder brother)가 처음이에요. 순서가 틀리면 벌써 틀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관계 이것은 종적이에요. 부자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아버지가 아들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몸 마음이 아버지 자체도 하나님과 같이 하나되어야 되고, 엄마 자체도 그 아담한테서 갈라져 가지고 나온 거예요. 하나님부터 나온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부터 나온 건 아담이에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성상 형상을 실체로서 남성격 앞에 전부 다 갖다 박아 놓은 거예요. 그게 아담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무형의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인 인격적 신이 상대적 이상을 가져야 웃을 수 있고 기쁠 수 있겠는데, 무형 자체는 고요한 호수와 같으니 자체로서는 충동적인 무엇을 느낄 수 없다구요. 거기에 샘물이 나야 물이 움직이지, 그냥 그대로 오래 되면 썩어요. 오래 되면 점점점 퇴색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격동해 가지고 외적 세계와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나에서부터 점점 더 주고 더 큰 것을 주고 주는 거예요. 더 큰 걸 주었으니, 열만한 그 상대 앞에 백을 줬으니까 하나님에서는 백이 없어졌지만 저쪽에 가서는 백이 가 가지고 돌려받을 때는 주체와 대상이…. 대상은 받으려고 하는 힘이요, 주체는 주려고 하는 힘이에요. 받았으니 또 받아야 되느냐? 아니에요. 줘야 되는 거예요. 돌아와 가지고 이쪽으로 올 때 여기서 밀어주기 때문에, 이것이 70퍼센트 이상 못 올라가요. 아무리 해도 자꾸 내려간다구요.

그러나 참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 줬으니 절대 받아야 되겠기 때문에, 여기서 받은 그 모든 상대는 하나님과 같이 닮아 가지고, ―닮았는데 마이너스예요.― 받고는 주려고 하니까 이쪽에서 올라가는데 밀어주기 때문에 휙 넘어가는 거예요. 더 큰 것, 더 큰 것, 참사랑의 힘은 점점 커지기 때문에 작은 데서 천년 만년 커갈 수 있는 운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한계선을 갖다 놓으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이것이 돌아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뼈가 생기는 거예요, 뼈가. 뼈가 생긴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를 위하라는 데는 소모가 벌어져

천지 이치가 원리 원칙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운동하지 못하는 존재는 없어지는 겁니다. 주고받는 일이지? (숨을 내쉬시며) 선생님이 말하는데 ‘후우! 아이고, 답답하다. 후 후 후우!’ 이러기만 하면 없어져요. 중간에서 (들이쉬며) ‘흐읍!’ 이렇게 조금이라도 들이쉬어야 된다구요. 주고받지 못하는 데는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그건 있어 가지고 우주에 방해가 될 뿐이에요. 받아만 먹겠다고, 입을 벌리고 잡아먹겠다고만 하는 것들은 방해되는 것입니다. 큰 것을 받았으니, 상대편인 여기서는 받았으니 돌려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축복할 때…. 어머니를 보라구요. 일어서라구. 이렇게 서라구. 바른손은 어머니 손 위에다 놔요. 이건 왼손이니까 어머니가 왼손이지? 그 다음에 이쪽에 이랬으니 어머니의 바른손을 잡고 당기는 거예요. 바른손으로 운동하는 거예요. 시계바늘이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우주를 품어 가지고 이걸 펴야 돼요. 완전히 자기를 없애 버리면 가까이 오는 거예요, 가까이. 남자 여자라는 자기 의식이 있으면 하나될 수 없습니다. 품는 거예요. 품고는 품으니까 소리가 나요. 충동이 생기니까 이렇게 돌든가 이렇게 돌든가 이렇게 돌든가 전후?좌우로 돌아야 돼요. 상하로 돌고 좌우로 돌고 전후로 돌고, 어디든지 돌 수 있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이 됐으니 둘이 하나되는 거예요. 바른손은 바른손끼리, 왼손은 왼손끼리…. 어머니는 받으니까 잡아당겨 이렇게 당기고, 여기서는 주어야 되겠으니, 이거 잡아당기는 것이 아니라 밀어 줘 가지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돌아가는 거예요. 팔을 벌리면 멀리 갔던 사람이 가까이 오나요, 안 오나요? 가까이 왔으면 ‘아이고, 내가 좋아하는 눈이다.’ 하고 눈 맞춘다구요. 눈 맞춰야 돼요. 눈 맞추고, 코 맞추고, 입 맞추고, 가슴 맞추고, 배꼽 맞추고, 생식기 맞추면 다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무서운 놀음이에요. 우주를 품고 하나님과 더불어 춤을 추는 자리예요. 남자 여자가 하나된 그 가운데 하나님이 오지요? 그렇지요?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로 가운데 계시니까 몸과 마음이 하나되면 하나님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예요. 반드시 그래요.

그래서 눈도 왜 쌍쌍이 됐느냐 이거예요. 왜 눈이 둘이에요? 하나 큰 왕 눈이 있으면 좋지요. 뚝 뻗어 나와 가지고 게 눈같이 되면 얼마나 좋겠나? 왜 쌍쌍이냐? 그 가운데 하나님의 눈이, 참사랑의 눈이 비춰지는 거예요.

내 오관을 움직이는 것은 돈도 아니에요. 요사스러운 권력이 아니에요. 지식이 아니에요. 지식의 세계는 그래요. 학자들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미국 사람이면 영어 책을 통해 가지고 좋다는 책이, 어떤 사람의 원서가 어디에 있다 하면 이태리 사람이 쓴 책이면 이태리 말을 알아야 돼요. 원서를 봤느냐, 미국 말로 번역한 번역본을 봤느냐? 번역본을 봤다는 사람은 주체가 못 돼요.

원어로 된 것을 봐야 돼요. 원어를 봐야 주체가 돼요. 번역된 것은 상대적이에요. 배워 가지고 도둑질해 먹는 것이 아니에요. 그 원어에 대해서 갚아줘야 돼요. 주고받아야 됩니다. 높은 기준을 자기에게 끌어내 가지고 자기가 타고 앉으면 도적놈이 되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내가 올라가서 맞춰 줘 가지고, 그 중에 하나님으로서 연결시켜 가지고 한 단계, 개인시대에서 가정으로 올라가고 점점 커갈 수 있는 거라구요. 위하는 데서 크지, 자기를 위하라는 데서는 소모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숨도 ‘아이고, 이놈의 코야, 너 일생 동안 왜 숨을 들이쉬었다 내쉬었다 해? 욕심 없어? 내 욕심은 돈이 들어오면 전부 쌓아두려고 하는데, 너도 숨쉬었으면 공기세계를 자기 배때기에 몰아넣어 가지고 쌓겠다는 생각을 왜 안 해?’ 그건 망해요.

귀도 그래요. 바른 귀만 듣겠다 해도 망해요. 소모가 벌어져요. 균형이 돼 가지고 가운데 조금만 해도 파동이 전부 가지만, 균형이 안 되면 여기서 아무리 해야 파동이 안 가요. 중앙이 예민해요. 조금만 해도 전체가 평준화되어 가지고 다 통할 수 있지만, 치우친 데는 통하지 않아요. 치우치면 반드시 그림자가 생기는 거예요.

인간 본심이 추구하는 것은 참사랑

그래서 선생님이 작년이구만, 정오정착이란 말을 했어요. 그림자가 없어져라 이거예요. 그것은 완전히 수평이 된 중앙에 있어서, 이 가운데서 싸악 하게 되면 어디든지 그림자가 없어요. 같은 파동을 가니 그림자가 없어요. 이것이 떨어지면 그림자도 없어지지만, 그림자가 몸 가운데 뼈와 더불어, 골수와 더불어, 뼈 기름과 더불어 깊은 곳과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그림자 없는 데는 본연의 하나님의 밝은 천상세계, 맑고 깨끗한 하나님의 본성세계와 가까이 되는 것입니다.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치라는 것이. 이치(理致)의 이(理)는 ‘마을 리(里)’ 자에 ‘왕(王)’, 동네 가운데 왕초다 이거예요. ‘치(致)’ 자는 이르는 데(至) 있어서 아버지(父)다 이거예요. 마을에서 제일 가는 왕이 되어 가지고, ‘치(致)’ 자는 이르는 데 있어서 아버지가 된다는 것이 이치다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에 살 수 있는 그 내용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 것이 동양사상이에요.

그건 하나 가지고 전부 풀 수 있어요. 눈 하나가 좋아하는 참사랑을 가지고 있으면, 코가 달라붙고, 입도 달라붙고, 귀도 달라붙고, 온 몸도 달라붙어요. 코가 참사랑의 중심이 되어 있으면 코 하나 가지고 눈도 달라붙고, 코가 전부 왕 노릇 하는 거예요. 참사랑의 주체는 어디 가든지 왕 노릇을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위해서 살라고 하다 보니…. 있기를 자기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 때문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없으면 참사랑을 찾을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것은 뭐냐 하면 돈도 아니요, 지식도, 권력도 아니에요. 참사랑이에요. 보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투입하고 또 주고 싶은 그런 것을 인간은 본심적으로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래, 많은 것, 큰 것, 좋은 것, 최고의 것을 원하는데, 최고의 것도 꺼풀 최고는 싫어요. 살 최고도 싫어요. 뼈도 뼈 중에 골수가 있어요. 골수 가운데 기름이 있어야 돼요. 눈이 좋아하고, 코가 좋아하고, 입이 좋아하고, 귀가 좋아하고, 몸뚱이가 좋아하는 그런 내용을 갖출 수 있는 것이 되어야 그 주체가 되는 거예요.

보다 위하는 존재는 중심존재가 된다

그래, 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받기를 원치 않아도 뒤에 보따리가 점점 커 간다는 거예요. 나 혼자 부락 전체를 위해 밤낮 일생을 살다 보니 그 집안의 재산, 모든 소유도 그 사람 뒤에 갖다 쌓아 놓는다 이거예요. 당신이 이 동네의 왕이요 주인이요, 조상이 많다 하더라도 당신만이 중심의 조상이 된다 하는 거예요. 보다 위하는 자는 중심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보다 참되게 줄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몸뚱이 하나 가지고 참될 수 없어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중앙에 있는데, 하나님 중앙을 중심삼고 이 둘을 거느리고 있는데 이것을 돌릴 수 있어야 돼요. 하나님 혼자 못 돌려요. 누가 돌리느냐 하면 상대가 돌려요. 상대가 돌아가면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부모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딸이 부모 앞에 돌아가면 부모도 딸을 따라가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와 반대니까 높이 가려고 하고, 여자는 내려다보고 궁둥이가 크니까 앉으려고 해요. 남자는 어깨에 힘을 주고 날려고 한다구요.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땅과 친히 있으니 아기를 배서 땅에서 영양을 취해야 돼요. 아기를 배 가지고 땅에서 오색가지 영양소를 취해 어머니 배에서 보급해야 돼요. 이 땅은 제2의 우리 생명체, 제2 생의 오관으로 살 수 있는 어머니예요.

땅을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본래의 근본적인, 무형의 실체의 근본적인 부모예요. 3대의 부모의 핏줄을 연결시키지 못하면 하나님과 만물과 인간과의 주인의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거예요. 그 모든 것이 이론적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 못 된 사람, 손 들어 보자구요. 몸과 마음이 하나 못 된 사람 손 들어 보자! 왜 훈택이는 안 들어? 하나됐나? (웃음) 왜 웃어?

여러분, 주색잡기, 해봐요.「주색잡기!」문제는 술과 색(色)이에요. 색이 뭔지 알아요? 주색잡기에서 잡기가 뭔지 알아요? 싸움하고 투전하는 거예요. 빼앗기 내기 싸움이 투전판이지요? 도박에 미치게 되면 손가락을 자르고 맹세하고도 손가락을 감추고 도박장에 가요. 그걸 마음대로 컨트롤 못 합니다.

주색, 술을 좋아하면 술집을 못 지나가요. 하나님도 술집에서 ‘아이고,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술집에 가자.’ 해서 몸뚱이가 술집에 들어가나? 몸뚱이한테 끌려가나, 몸뚱이가 하나님한테 끌려가나? 요놈의 술집을 누가 심어 놨어요? 자기의 향락을 위해, 자기 개인적 판도를 위해서 그러면 안 된다구요.

악마의 계교에 올무가 있어요. 물었다가는 혓바닥이 잘리고, 쥐었다가는 손이 잘리고, 발을 디뎠다가는 발이 잘리고, 자기 생식기를 댔다가는 생식기가 날아가 버려요. 술 먹으면 색(色)을 생각해요. 남자나 여자나 술 먹여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하잖아요? 그 다음에는 도적질하지요. 지갑을 다 훔치는 이런 일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는데, 하나 안 된 사람은 아무리 미인이고 미남이라도 똥개만도 못합니다. 똥개는 그래도 일년에 한 번씩 새끼치기 위해서 죽을 길이 있더라도 암놈은 수놈을 찾아가고 수놈은 암놈을 찾아가서 생명을 걸고 만날 수 있는데, 사람은 그것도 못 해요. 프리 섹스가 뭐야? 죽어 나가자빠지라는 거예요. 미국은 망해 놓은 거예요. 내가 없으면 다 망했을지 모른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은 그래요. 아무리 미인이 유인하더라도 틀린 곳에는 안 가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10년 후에 만나 가지고 어두운 밤에 둘이 입을 맞추는데, 하나님을 가운데 놓고 맞춘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하나님의 사인을 받고 그래 놓아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태어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를 일시에 정화할 수 있다

똥개같이 세상의 프리 섹스 그걸 들고 가 가지고 축복받았다고…. 똥개들밖에 안 되는 거예요. 종자가 다르다는 걸 알아야 돼요. 마음으로는 못 할 것이 없어요.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래요. 선생님이 도박장을 잘 알아요. 라스베이거스의 그 음란한 세계를 잘 알아요. 그곳을 거쳐간다고 거기에 물들지 않아요. 몸뚱이는 들렀더라도 순식간에 나올 수 있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세계의 여자들을 다 맡기려고 그래요. 기독교가 신부국가지요? 신랑을 얻겠다는 것이 여자지 남자예요? 남자는 천사장이에요. 자기를 좋아하던 모든 여자들을 시집보내야 돼요. 천사세계는 혼자밖에 없어요. 상대가 없다는 거예요. 나중에는 개인주의자는 고독하다가 자살밖에 할 게 없어요.

어머니 떠나지, 아버지 떠나지, 부모 떠나지, 나라의 왕 떠나지, 하늘나라의 왕 떠나지, 자기 형제 떠나서 있을 수 없어 비가 오고 눈이 내리는 데 있어서 처마 끝에서 지내다 보니, 옛날에 그래도 그 품이 그리운 어머니 아버지도 다 갔으니 처량하게 혼자 남아 가지고, 눈으로 보려야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없고, 냄새를 맡으려야 좋은 냄새가 나지 않고, 먹고 싶어도 맛있다는 음식이 나뭇가지를 깨문 거와 마찬가지이고, 만져 봐야 냉랭한 쇳덩이 만지는 것 같고 바위를 만지는 것 같으니 거기에 무슨 정이 있어요? ‘에라, 이렇게 어영부영 살지 말고 옛날에 내가 동경하던 그 세계, 영계에 갔으니 나도 따라가야 되겠다.’ 해서 최후에는 자살밖에 없어요. 자살이 점점 많아진다구요.

공부를 해서 찾겠다고 하다가 못 찾으면 자살, 돈을 벌다 끝까지 안 되면 자살, 사랑하는 상대를 위해서 끝까지 못 하면 자살하는 거예요. 전부 다 자살밖에 없어요. 자기 자체를 부정하는 자리에 가기 때문에 자살한 사람은 지옥 밑창에 갑니다.

그 다음에는 제일 귀한 사랑의 기관을 함부로 사용하면 지옥 밑창에 가요. 자살한 사람보다도 더 죄가 많아요. 자살한 사람은 자기 자체의 가치를 모르고 했지만, 음란이라는 것은 남이 가진 성을 파괴시킨 자들이에요. 그런 것을 알아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 안 될 수 있는 길을 생각한 자체가 어리석고 못나고 미치광이라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를 지금까지 세계가, 개인적인 세계가 합해서 반대하고, 전세계의 가정이 합해서 반대하고, 전세계의 나라가 반대하고, 사탄세계 지옥에서부터 천상세계의 지옥까지 전부 반대하고, 나중에는 하나님까지도 반대했어요. 하나님까지 반대해도 하나님이 나한테 이기지 못했다 이거예요, 수난 길을 참는 데서는. 하나님이 그런 참는 길은 만들지 않았어요, 사랑은 만들었지만.

문 총재는 반대예요. 사랑의 길도 알고…. 진짜 사랑을 위해서는,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죽을 사지도 참고 넘어가야 만나기 때문에, 하나님도 문 총재를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문 총재가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해서, 포기하기 위해서 따라다니는 거지요.

지옥 밑창이면 지옥 밑창에 따라가고, 어디 가든지 점령해서, 힘내기 해서 이기게 되면 하나님이 넘어갈 때는 내가 져 줘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아버지하고 씨름해 가지고 아들이 이기면 되겠어요? 열 번 해 가지고 마지막에는, 아홉 번 이겼더라도 마지막 판은 져 줘야 된다구요. 그래야 하나님이 이겼다는 결론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야구니 무엇이니 1회전 2회전, 9회전까지 있지요? 그런 것 알아요? 나중에는 스트롱 펀치에 녹다운(knock down) 돼야 된다구요. 나중에는 져 줘야 돼요.

통일교회 문 총재는 사탄한테 맞고도 맞은 체 안 해요. 때려라, 더 때려라 이거예요. 그러다가 팔이 떨어지고 다리가 피곤해 주저앉아서야 ‘야야, 내가 너한테 하나 맞고…. 백 번 천 번 치다 쓰러지게 될 이 자리에서 나를 때리고 용서해라.’ 하고 때리라고 그래요. 그러면 한 대 ‘끽!’ 쳐 가지고 지옥 밑창에 날려 버린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더불어.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를 일시에 정화할 수 있다고 결론지을 수 있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참된 부모 앞에 매를 맞고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상속자가 돼

선생님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선생님이 안 필요해요, 필요해요?「필요합니다.」얼마나 필요해요?「절대 필요합니다.」하나님의 주류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한번 해봐요. 절대?유일?불변?영원!「절대?유일?불변?영원!」누구 속성이라구요?「하나님!」하나님의 무슨 속성? 주류속성이에요. 그 주류속성이 무엇을 따라가는 거예요? 참사랑이에요. 천년 만년 주고도 또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되는데, 작년에는 이렇게 했으니 금년에는 내가 한 가지라도 좋은 일이 있으면 기념의 조건을 더해 가지고 옛날 선물보다도 금년에 더 좋은 것을, 혹을 붙여서 사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에요. 좋은 일이 있으면 그 아들딸이 커 가지고 효도하면 할수록 그 효자 앞에 더 보태 주고 싶은 거예요. 자기를 주장하는 사람은 껍데기를 벗겨 버려요. 대중 앞에 공개해 버려야 돼요. 통일교회는 그런 거예요.

여기 곽정환이 없구만. 양창식이 있으면 ‘양창식 미국의 책임자, 이놈의 자식아!’ 하고 공개적으로 배때기를 차는 거예요. ‘아이고, 왜 그러노? 비밀 창고 같은 데서 쏙닥쏙닥하지.’ 하겠지만, 쏙닥쏙닥하는 것이 우주화돼요? 공개적으로 쳐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을 무서워하는 것은 다 그래서 그래요. 마이클 젠킨스도 잘못되면 세계대회 때 불러 가지고 공개해 버리는 거예요. 교재로 쓰는 거예요, 교재. 나쁜 게 아니에요. 그걸 기쁨으로 펼쳐 가지고 다 넘겨줘라 이거예요. 그러면 자기가 부활되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어머니도, 아들딸도 공개하면 ‘아이고, 한마디면, 아들딸을 불러 가지고 쏙닥쏙닥 변소에 가서 얘기하면 될 것을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건 부처끼리나 하는 것이지, 세계에 공포하고 거두는 거예요. 가을이 됐으니 ‘야, 우리 농장이 먼저 한다.’ 하고 거둬야지요. 말하지 않으면 말이에요, 벼를 베어 볏단을 갖다 놨으면 동네 사람 모르는 사람들은 ‘도적질했구만. 우리 논에서 베어 갔는데.’ 이럼으로 말미암아 복잡한 문제가 벌어져요. 그래서 공포하고 하는 것이 공적인 일이기 때문에, 문 총재가 좋아하는 것은 속에 두지 않고 공개 공포하는 것을 철칙으로 하느니라!

효율이!「예.」그러지 않으면 좋을 때가 많지? 그 말은 뭐냐 하면, 완전히 공포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여기에 있다가 쑥 내려가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내려갔다가, 그걸 기뻐하면 책망했다가도 칭찬하게 되는 거예요. 부모님은 그래요. 자식을 불효한다고 초달을 쳤지만, 초달 맞은 거기에 피가 흐르게 되면 찾아 가지고 밤잠을 안 자고 약을 발라 주고 우는 거예요. 그렇게 똑똑한 천륜을 아는 문 총재가 욕만 할 줄 알고 사랑할 줄은 몰라요?「예스.」뭐가 예스예요? 이거 비밀 얘기를 괜히 했구만.

그래, 참된 부모 앞에 매를 맞고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은 제2상속자가 돼요. 3대가 같이 살면 그 3대 가운데 그 중에 제일 많은, 열두 사람에서 30명이 살더라도 그 중에 부모가 공개적으로 잘못했다고 한 것을 한번 두번 열번 백번 하더라도 ‘고맙습니다.’ 하는 그 사람이 상속받아요. 형님이 있든 누님이 있든 제일 막내인 꼴래미가 그러면 이 꼴래미가 부모님의 상속을 받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도 문 총재를 제일 미워했어요. 사탄보다도 더 미워했어요. 사탄이 ‘제발 원리의 뜻 가운데 이것을 치면 내가 존재할 수 있는 하늘을 반대한 기준까지 없어지니 부디 이제는 돌아섭시다.’ 이러는 거예요.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선생님을 앞에 모시고 내가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랑을 대신 내가 해주겠소. 그러면 되지 않소?’ 거기서 복귀가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뭔 줄 알아요? 이 도적놈의 새끼들!

탕감복귀 뭘 했어? 교장을 시키면 뭘 탕감복귀했어? 돈을 한푼 벌어댔어, 뭘 했어? 내가 전부 대줬지. 선생님이 밤낮 쉬지 않고 하는데, 그 쉬지 않고 벌어 주는 돈을 가지고 자기는 한푼이라도 월급을 더 타려고 하고, 더 편안하게 살려고 하면 그놈의 학교는 망하는 거예요.

위함을 받겠다는 사람은 떨어지고 위하려고 하는 사람은 전진한다

여기 미국 애들도 그래요. ‘지금까지 도와주었으니 이제 좋은 때도 더 도와줘야 된다.’ 하는 거예요. 부모는 보따리 싸 가지고 산을 넘어갑니다. 바다를 건너가요. 바다를 건너고 산을 건너가야 남아질 수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버리고 무자비하게 살다가 영계에 가는 거예요. 천년 만년 같이 잘살 수 있게 해주면 좋겠지만, 그러면 자기까지 망하기 때문에 그 아들딸을 남기고 통곡을 하더라도 부모가 갈 길은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가는 것이 정도요, 천리의 길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나쁜 것을 이별하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위함을 받겠다는 사람은 떨어지고, 위하려고 하는 사람은 전진하는 천리의 이치를 알고 나 가지고,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해서 천국 못 가면 선생님이 가르쳐 준 몇십 배 이상 더 알면 좋겠다고 하며 한마디 얘기하고 한마디 들은 걸 기록해 가지고 그걸 딸딸 외워 가지고, ‘나는 10년, 20년 후에 대한 선생님 말씀을 지금 해버리고 말겠다.’ 하고 그 이상 가 보라구요.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하나님의 어려움을 의논하는 거예요.

내가 댄버리에 있을 때, 니카라과가 어려울 때 미국이 손떼려고 한 것을 모금운동을 해 가지고 살려 준 것도 하나님이 찾아와 부탁해 가지고 그런 거예요. 내가 여러분을 찾아가 부탁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 눈을 뜨면 도깨비 눈을 해 가지고 도둑 심보를 가지고 자기 보따리에다가 별의별 비밀, 부엉이가 창고에 뭘 넣는 것같이 그런다구요. 부엉이들은 먹다 남은 개구리 대가리까지 갖다 놓고, 뼈다귀까지 쌓아 놓는다는 거예요.

그래, 심신일체예요. 일심(一心)?일체(一體)?일념(一念)?일화(一和)예요. 화(和)해야 돼요. 화하게 하는 것은 사랑밖에 없어요. 눈도 좋아하고 코도 좋아하고 입도 좋아하고 귀도 좋아하고 몸뚱이도 좋아하고, 제일 좋아하는 초점, 안테나를 맞추는 것이 사랑이에요. 안테나가 되려면 그 안테나에 어스(earth)가 있어야지요? 그렇지요? 어스가 없으면 아무리 해도 초점이 안 맞아요. 그 초점 맞추는 것은 사랑이에요. 거기에 불이 터져 폭발이 벌어진다구요.

남자 성격하고 여자 성격이 달라요. 하나는 주려고 하면 받으려고 하는 것이 휙 돌아서 올라가게 되어 있지 내려가게 안 되어 있어요. 사랑하고 위하다 죽게 되면 올라가지 내려가지 않아요.

세계의 반대를 받은 레버런 문이 역사시대에 제일 핍박을 많이 받았지만, 역사시대에 전세계에 성공한 대표자가 되어 있어요. 왜? 위해 살다 보니 그렇게 됐어요. 만국의 영원 불변의 왕 중의 왕, 부모 중의 부모, 스승 중의 스승, 주인 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그 양반이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다 이거예요.

그 아버지 앞에 사랑 받으면 천하 것을 다 가진 자리에서 전체를 상속받고, 저 영계에 가 가지고 주인의 자리를 상속받고, 하나님도 아들딸과 더불어, 세계의 만민과 더불어 몇십 대 손자, 몇백 대 손자를 자기 직계의 손자와 같이 사랑하면서 손에 손잡고 노래하고 춤추면서 여행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문 총재도 그래요. 별의별 오색가지 아들딸 수십 대 후손들을 영계에 데려가 가지고 데리고 다니면서 자기의 손자 손녀라고 할 때, 오색인종이 하나되게 될 때, 백인이 앞에 가고 흑인은 뒤로 가야 돼요? 백인은 왜 태어났느냐 하면, 흑인 때문이에요. 보다 위할 수 있는 백인의 길은 흑인을 빼면 안 돼요. 그건 수평밖에 안 돼요. 높은 곳 낮은 곳 폭이 없어요. 그렇지만 백인 앞에 흑인을 사랑하는 데는 깊은 데 내려가 가지고 깊은 데 있는 것이 아니에요. 높은 데까지 안고 올라가니, 이는 점점 주고받음으로써 커서 발전해 가지고 천지의 상속자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말하기를, 원수 원수끼리 교차결혼한 자는 지상?천상천국 상속받을 수 있는 제1, 제2, 3등에 들어갈 수 있는 선민이 되느니라! 아멘! 제1차 선민 낙방, 제2차 선민 낙방, 제3차 선민이 됐기 때문에 1차 2차 3차까지 참고 나아가게 되면 그들이 주인이 되느니라! 아- 뭐예요?「멘!」맨이에요, 멘이에요? 뭐예요? 멘(men) 하게 되면 남자도 들어가고 여자도 들어가지요? 복수하게 되면 다 들어가는 거예요.

위하면서 살게 태어났어요, 위함을 받으면서 살게 태어났어요? 위함 받으면서 사랑하겠다는 사람은 없어요. 하루도 없어요, 한 시간도. 다 도망가는 거예요. 그렇지만 천년 만년 위하고 또 위하겠다고 하면 천년 만년 상대는 나와 더불어 같이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손해보고 밑천을 다 투입했어도 한 번 승리할 것을 바라봐 가지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천 번 졌더라도 진 모든 것을 한판 카드놀이면 카드놀이에서 찾아오면 이기는 거예요. 참사랑은 불어나지 손해 안 납니다. 아시겠어요?

선생님은 공개적으로 사는 사람이니 비밀이 없어

여자가 높아요, 남자가 높아요? *미국 여자!「영국 여자입니다.」영국 여자나 미국 여자나 똑같다구. 전통은 하나지 둘이 아니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알겠어요? 알겠나?

그래서 이제 흥진 군이 맏형님으로 갔으니, 맏형님은 동생을 사랑해야 돼요.

말하니까 이게 힘들어서 들어왔다 내려갔다 내려가지요. (웃음) 그거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자연현상이에요. 자연은 보고 좋아하고 웃을 줄 알아야 돼요. 이렇게 더 조이면 붙어 있지요. 여기 가죽이 나오고 다 그러면 말이에요. 자, 설교를 하다가 팬티가 벌어지는 것도 잊어버리고, 삼각 바지가 벗겨지는 걸 모르고 설교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벌 주겠어요, 보다 축복해 주겠어요? (웃음) 보다 축복해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난 행복하다고 해요. 탕감이라는 말은 천하의 왕궁을 혼자 만들더라도 누가 불평할 수 없어요. ‘그 왕궁 가운데 나도 살고 싶다.’ 한다구요. 위해서 지었기 때문에. 흑인세계나 백인세계나, 영계 육계의 사람이란 종자는 이 궁전에 들어와 가지고 밥 한끼 먹고 가라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문을 다 열어 놔서 거지들도 밥 얻어먹고 스파이들도 와서 밥 먹고 가도 가만 두어둬요.

우리 어머니도 내가 도와주고 싶은 것을 대신 도와주고 좋아해요. 나보다 배포가 더 커졌어요. 여기 훈택인가? 예전에 갑자기 만났다가 데려갔던 사람들 중에 배 이상 물건을 혼자 들었다가 사더라구. 그거 잘 보관하고 있어? 색시야? 둘이 웃는 것을 보니까 뭐 되는 모양이구만. 딸이야, 뭐야?「부인이에요.」부인이 이렇게 젊어?「예순 셋입니다.」예순 셋이야?「예.」부인한테 잘해 줬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