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I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6권 PDF전문보기

칠일절 기념 말씀

[기 도 Ⅰ]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제7회를 맞는 칠일절이옵니다. 7월을 중심삼고 금년에 있어서 7, 7, 7, 7, 7, 7, 이 날을 중심삼고 구약시대의 해원 성사, 신약시대의 해원 성사, 성약시대의 해원 성사, 한날의 소원과 더불어 그 전의 많은 선열들이 탕감을 받아 가지고 하늘 앞에 명령한 이 모든 것을 해방시켜 줄 수 있는 거룩한 식전이 되게 허락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영계의 통일권부터 지상을 중심삼고는 공산권과 민주세계,유심, 유물의 통일을 중심삼고 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어머니와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어머니와 아버님을 중심삼고 이 칠일절에 책임 할 수 있게, 승리의 패권을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이름과 참부모의 이름이 그 가정을 중심삼고 같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이 아침이 되오니 아버지, 축복하시옵소서.

조촐한 이곳에서 식전을 거행하는 것을 하늘땅이 주시하시어서 이곳이 앞으로 만복의 축복을 이 브라질과 이 남미 전체의 땅 위에 하늘의 계획하고 추진하는 모든 일들 위에 당신의 성령과 사랑의 축복이 함께하여 주시옵고, 이 식전을 기쁘심으로 받아주시옵길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의 한 고비를 넘고 분수령을 넘어 평화를 향하여 달려갈 수 있는 이제 360만쌍 축복 완수와 더불어 세계 해방권, 세계 왕권을 출발할 수 있는 시대가, 모든 민족을 편성할 수 있고, 가정을 찾을 수 있는 때를 갖게 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하여 3600만, 그 다음에 인류 전체를 축복의 분위기로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당신의 혈족에 구할 수 있는 축복으로 활짝 열어 주시옵소서. 여기에 왔다갔던 모든 성인 현철들 전체가 확실히 협력하여 하늘 보좌 천사세계와 지상세계가 완전히 통일된, 이런 칠일절, 7월 초하루, 안식의 한 고비를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인연을 만날 수 있기를 부탁드리옵니다. 이 식전을 거룩히 하늘이 받으시길 부탁하면서, 아버지 앞에 봉헌하는 전부를 만민과 더불어 만상과 더불어 세우셔서 기쁘심으로 환납하여 주시옵기를 부탁하면서 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