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94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94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94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차 례

머리말 …………………………………………………… 3

절대신앙 사랑 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 9

탕감복귀섭리 완성과 지시사항 ……………………… 82

몸 마음 통일과 위함의 천리 ………………………… 143

세계복귀를 위한 기반 ………………………………… 180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나아가자 ………………… 219

전통의 상속자 ………………………………………… 235

천지부모님의 일심 일체 일념을 가지고

결의대회와 축복 완결하소서 …………………… 249

일본의 섭리적 사명과 탕감 ………………………… 302

절대신앙 사랑 복종과 조국광복의 길

다들 젊어서 내가 일을 실컷 뼈가 빠지도록 시켜 먹어야 할 텐데, 그렇지도 못하니 걱정이라구요. (박수) 색시 왔어?「안 왔습니다. 영어 관계로 학교에….」아기가 몇인가?「다섯입니다. 4남1녀입니다.」윤정로! 여기 나오라구. 저기 가서 노래 하나 해봐. (웃음)

이거 가운데 선생님이 다닐 길을 다 타고 앉아 있구만. 좀 나오라구. 도망가겠다고 거기 앉았는데 그 문을 닫아 버려야 되겠구만. 나와요. 좀 조이자구, 조이자구. 멀리 있으면 나도 말을 가만가만 하는 것보다 크게 해야 되겠으니, 좀 조여요. (윤정로 원장 노래) 곽정환! 곽정환 노래 한번 들어 보자. (곽정환 회장 노래)

하나님을 믿는 것뿐만 아니고 알아야 돼

자, 이제부터는 누가 뭘 할 때예요? 누가 뭘 할 시간이에요? 아버님 말씀, 아버님은 말씀을 너무 많이 해줘서 다 잊어버렸는데 무슨 말을 해주면 좋겠어요? 나라 살리는 말을 하면 좋겠어요, 통일교회가 부흥할 수 있는 말을 하면 좋겠어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말을 하면 좋겠어요?「하나님 좋아하는 말씀요.」하나님을 알게 되면 만사가 형통하는 거예요. 공산주의니 유물론이니 유물사관은 일시적이에요.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알게 되면 다 해결돼요. 그거 모르지요? 모르지요? 아, 대답을 해야지요.「예.」

그러면 누가 알아요?「아버님이 아십니다.」아버님이 진짜 아버님인지 가짜 아버님인지 검증했어?「진짜 아버님이십니다.」뭐 진짜 아버님이야? 진짜가 뭐야, 진짜가? 요즘에는 진짜가 가짜같이 보이고 가짜가 진짜같이 보이는 때인데, 문 총재는 사기성이 있어 보여요, 없어 보여요?「없어 보입니다.」

내 코가 유대인 코같이 생겨서 장사하라고 하면 잘하게 되어 있다구요. 또 눈이 조그마해 가지고 멀리 보는 데 발전되어 있어요. 뭐 평하면 어디 밀릴 데가 있어요? 당신네 아버지 이상 믿을 수 있는 뭐가 있어요?「예.」살아 보지도 않고 ‘예! 예!’ 하는 거예요? 그거 좋은 사람이 아니지요.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하늘이 구세주가 되고 메시아가 되고 참부모가 된다고 가르쳐 주는 그걸 믿었겠어요, 안 믿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을 알지만,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이라고 하지만 그것이 어디 가당한 말이에요? 60억 인류 가운데서 60억분의 1 되는 레버런 문이 그럴 수 있는 책임을 하겠다고, 그런 자신을 가질 수 있어요?

여러분이 오늘 하루 동안 들은 말씀들 전부 다 그거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그래, 믿는 것은 믿을 수 있지만 알아요, 몰라요? 그것도 문제로구만. 알지 못한 것을 행할 수 있어요, 없어요?「못 합니다.」그러면 다 지옥 갔지. 여기서 말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전부 다 탈락자예요, 탈락자. 한번 탈락자라고 해봐요.「탈락자!」탈락자라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나쁩니다.」나쁜 줄은 아는구만. (웃음) 나쁜 줄 아니까 죽는 줄 알았으면 그걸 해결해야 돼요. 긴가 아닌가 말이에요.

사실인지 아닌지 생사지권을 놓고 저울질해 봐야

하나님이 모든 세계를 창조하시고 만민의 생명을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근본이 되었다 한다면, 그걸 믿지 못하거든 알기 위해서는 믿는 것의 몇 배 노력을 해야 되겠어요? 10배? 한번 얘기해 봐요. 몇 배? 천 배를 하더라도 안 될 때가 있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천지창조를 하는 데 6천년 걸렸다고 하는데 그건 미친 사람들이에요. 보라구요. 바다에 가게 되면, 고래라든가 상어 같은 것을 보게 되면 5천만년, 3천만년 된 물건을 지었어요. 만물을 지은 그런 주인이 하나님이고 만물을 지은 것이 하나님이 사실이라면, 그러한 짐승들, 고래라든가 상어라든가 지은 몇백년, 몇천년 후에 사람이 됐겠어요? 사람 주인을 표준하고 이걸 지어 가지고 하나님이 관리하겠다고 하겠어요, 아담 해와를 시켜서 관리하고 싶겠어요?

어때요?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인류역사가 몇천만년이 될지 몰라요. 우리 조상이 몇천만년 됐을지 몰라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일을 시킬 수 있어요? 당신들도 알지 못하면 행치 못하는데, 하나님이 알지 못하고 하나님이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 일을 시키겠어요, 안 시키겠어요?「안 시킵니다.」안 시켜야지요.

그러면 여러분, 여기서 말한 것, 선생님이 말한 것을 믿어요?「예.」믿을 수 없는 거예요. 의심해 봐야 돼요. 뒤집어 보고 말이에요. 시장에 가서 가락지 하나라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별의별 짓을 해 가지고 분별하고 비판해 보고 감정해 가지고 정하는 거예요. 물건 하나 싸구려를 사는 것도 그런데, 이건 영원한 문제, 자기 국가의 문제, 세계 문제가 왔다갔다하는 내용을 중심삼고 그걸 사실이라고 하는 말을 믿을 수 있어요? 자신을 갖기 힘듭니다.

나도 그래요. 나 자신이 어디 나서 가지고 메시아, 참부모라고 가르쳐 준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그걸 어떻게 알았느냐? 일을 하다 보니 자라 나가요. 세계적인 일을 해보니까 그 일을 중심삼고 내가 어느 단계까지 왔다 하는 것을 알게 돼요. 밤에 생각해도 그렇고, 낮에 생각해도 그렇고, 일해 봐도 그렇다는 결론이 나오고, 말씀을 해봐도 그런 것이 사실이라고 느껴지니까 ‘그렇구만!’ 하고 알게 돼요.

그러면 그분이 가는 길 앞에는 사람들이 따라올 것이냐, 안 따라올 것이냐?「따라옵니다.」어떤 사람들이? 쓰레기통들이? 인생문제에 고민해 가지고 생사지권을 걸고, 생명을 걸고 저울질해 가지고 어떤 것이 옳은가 판단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따라올 수 있는 거예요. 못해도 한 10년은 따라가 봐야 문 총재가 사실인지 아닌지 감정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할 때, 그런 일을 하려면 몇 시간 하면 끝날 것 같아요? 그걸 가르쳐 주기 위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본래부터 ‘지성이면 감천(至誠感天)’이라고 그랬어요. 정성을 들여야 돼요. 자기 하는 일에는 생명을 걸고 저울질해 봐야 돼요. 내가 진짜 참된 일을 하고 있나 나쁜 일을 하고 있나, 가정에 있어서 신임을 넘어서서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가정들이 나를 위해서 복종할 수 있는지 없는지 저울질해 봐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문제 아니에요?

여기 통일교회에서는 절대신앙을 말하는데 세상에 절대신앙이 있어요? 절대신앙은 하나밖에 없어요. 둘을 놓고는 절대라는 말을 안 해요. 영원히 하나예요. 그 기준을 어디에 세워야 돼요? 절대 믿을 수 있는 데는 하나님 같은 자리에 가 보기 전에는 절대신앙을 알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 절대라는 신앙을 세울 수 있는 대표자가 우주 가운데에 있다고 하면, 하나님 외에는 있을 수 없어요.

문 총재가 절대신앙을 해라 하더라도 그걸 믿고 따라갈 사람이 있어요? 안 따라갈 수 없게끔 내 오관과 몸 마음이 느껴지니까 모든 사람이 절대신앙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 안 하게 되면 자기가 지장이 있으니까, ‘지장을 피하려면, 내가 편안하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을 하는 것이 나쁘지 않구만.’ 하는 거예요. 그래야 ‘와, 내게 절대신앙이 필요하구나!’ 깨닫게 되는 거예요.

절대사랑을 체휼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

그러면 절대신앙 다음에 뭐예요? 절대사랑! 절대사랑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절대적인 존재라면, 하나님 외에 사랑을 중심삼은 그 절대사랑을 찾으려면 하나님이 절대시하는 사랑에서부터, 그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사랑이라는 말을 갖다 붙여 가지고 자기가 인식을 하고 체휼을 하고 그렇다 할 수 있는 환경 여건에 내가 살아 있어야 돼요.

여러분 부인들이 남편을 대할 때, 옛날에 처음으로 만날 때 뭐라고 할까, 가슴이 울렁거리고 신경이 다 쪼그라져 들어오고 그런 걸 느꼈어요? 그런 모든 체휼을 해 가지고 그래도 필요하다 하기 때문에 결혼한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믿는 정도가 내 몸 마음이 울렁거리고, 자기도 모르게 가다가 그 앞에 가면 발길이 서서 있는지 없는지 찾아볼 수 있는 환경이 되었기 때문에, 사랑이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발도 머물고, 말을 공손히 하고, 높이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는 거예요. 체휼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것이 사실이냐 아니냐 감정해야 돼요. 아니라고 해보고 끝까지 반대해 보는 거예요, 절대적 끝까지. 그러니 점점 외로워져요. 낮인데도 밤과 같이 느껴져요. 대낮인데도 밤과 같이 다 막혀 버려요.

그럴 때는 돌아서야 돼요. 내가 가는 길에 절대사랑이라는 없다는 것을 알고 돌아서야 돼요. 거기가 악한 세계의 끝이라면 이 세계 끝에서 돌아서 반대로 또 거기까지 가야 돼요. 상?중?하가 연결돼야 수직이 생깁니다. 그렇지요? 상?중이 하나되었는데 여기서 하가 찌그러지면 360도가 달라져요. 360도가 달라져요. 절대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것으로 막혔거든 돌아서 가지고 그 반대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부정했지만 그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을 체휼할 수 있어야 돼요.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탄세계를 부정하든가, 그 자리에 속해 가지고 그 경계선을 넘으려고 하게 될 때는, 그 세계는 사탄이 주관하는 세계가 아니고 하늘이 주관하는 세계가 될 때는 이상 현상이 나타나요. 걸어가던 사람이 이랬는데 고개가 돌려져요, 고개가. 알겠어요? 곧추 가야 할 텐데, 곧추 가면 될 텐데 각도가 틀어져요.

여러분이 심각할 때는 옆에서 말하는 걸 듣지 못하지요? 심각하게 되면 몸뚱이가 알아요. 마음이 알아요, 마음이. 마음이 알면 마음 자체가 몸뚱이를 거느려서 이리 가려는데 이리 가 버려요. 그 이리 가는 것도 의심을 해야 된다구요. 의심하는데, 환경 여건이 다 안 맞지만 마음이 좋아요, 마음이. 마음이 좋아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누구를 만나는 것보다, 친구를 만나는 것보다도 가고 싶고 마음이 좋아요. 마음이 좋아서 가 보니 점점 좋아지고 그러다 보니 신비스러운 체험이 오는 거예요.

그건 아무리 여기 유명하신 분, 교장 선생님, 정치하던 사람, 무슨 국회의원, 도지사 해먹던 사람이라도…. 여기에 별의별 사람이 다 모였을 거예요. 여기 와서 ‘내가 대한민국의 도지사인데 도지사 대하는 것이 이게 뭐야?’ 할지 몰라요. 실례인 줄 알고 얘기합니다. 아시겠어요? 실례인 줄 알고 얘기하는데, 그 말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나쁘지 않겠기 때문에 얘기하지 기분 나쁜 줄 알면 왜 해요? 그런 미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지나가는 거지라도 주인이 나와 가지고 ‘추운데 수고합니다. 우리 마누라가 없어서 점심밥을 못 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 늦게라도 알았으니 목숨을 다해서 몸을 바치겠습니다.」말이 쉽지. 눈을 한 번 떠 가지고 30분 이럴 수 있어요?「늦게 알아서….」글쎄, 그러니까 눈 깜박거리는 것을 30분, 한 시간 안 할 수 있어? 숨을 10분 안 쉴 수 있어? 죽어도 체험할 수 없는 세계인데, 죽고자 하는 자는 뭐라구요?「산다!」희망이 있다는 거예요.

예수도 딱한 양반이에요. 뭐가 좋아서 그런 말을 남겨서 문 총재 같은 사람을 고생시켜 가지고 세상에 있는 고생을 다 시켜먹은 거라구요. 하나님도 그래요. ‘예수가 뭐 그렇게 위대하기에 예수가 남긴 일을 하라고 야단하고 때려 몰았소? 당신이 무슨 일을 했소? 실패했는데. 실패해서 몇십 몇백 고개가 아직까지 남아 있는데, 나를 그리 몰아내 가지고 하나님이 이게 뭐냐?’고 선생님이 그런 반항을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자연굴복으로 가능해

무슨 짓이야 안 해봤겠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팔아서 하나님을 찾을 수 있으면 오케이예요. 일족을 팔아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으면 문제없다 이거예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일족을 팔아서 하나님 찾을 수 있어요? 일국을 팔아서라도, 이 세계가 망할 수 있는 길을 가더라도 찾을 수 있는 그런 놀음을 할 수 있어야 돼요.

성인의 새끼가 커 가지고 성인의 대왕이 되면 그런 세계를 맞이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론적으로 그래요. 타당한 결론이 나오는데, 깜깜하고 아무것도 없어요. 반딧불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 세계에서 여기까지 오기 위해 나보다 하나님이 더 수고했어요.

목을 걸어놓고 어디에서부터 하느냐 하면, 종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종에서부터 말없이 굴복해야 돼요. 나도 운동 잘 합니다. 씨름도 할 줄 알고, 유도도 할 줄 알아요. 일대일로 어떤 남자든지 가다가 길가에서 만나면 감당할 수 있는 힘도 있는 사람이에요.

그래 가지고는 안 돼요. 자연굴복을 해야 돼요.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자연굴복시켜 나오는 거예요.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강제굴복시켜서 할 수 있으면 몇천년이 뭐예요? 몇 주일, 몇 주간에도 할 수 있어요. 기가 막힌 걸 알아야 돼요.

왜? 국경이 생겼어요. 원수가 국경을 만들어 놓았어요. 개인적인 국경의 담이 생겼고, 가정적인 것은 더 높아요. 종족?민족… 하늘땅에 전부 다, 지옥서부터 지상지옥까지 국경이 생겼어요. 담이 생겼어요. 왜 하나님이 담을 생기게 내버려뒀느냐? 그걸 알아야 ‘담을 치워야 되겠습니다. 내가 때려치웁니다.’ 하고 한 가지 두 가지 때려 치워 버릴 때 하나님이 나빠하지 않아요.

나를 보고 남긴 담을 하나님이 바라보고 있다고 할 때는 그 다음에 가면 때려치워야 되겠어요, 안 치워야 되겠어요? 그것도 때려치워도 돌아보지 않고 더 높이 바라보면서, 있는 그것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모양을 보고 알아야 돼요. 암시 계시로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비즈니스면 비즈니스 센스가 있어야 돼요. 통일교회도 센스가 있어야 돼요.

센스들이 있어요? 도둑 센스는 있지만 나라 살리는 애국자 센스가 있어요? 하나님이 감동할 수 있는 센스가 있어요? 플러스면 완전히 전자 자체는 마이너스 센스가 있기 때문에 주체를 따라가지 말라고 해도 따라가는 거예요. 천리 만리 원정길이라도, 몇천만 리라도 따라가지 말래도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요? 알겠어요?

믿을 수 없는 세상이에요. 그 세계에서 절대신앙을 어디서 찾을 거예요? 자기에게서는 못 찾아요. 절대사랑이 있을 수 없어요. 절대복종이 있을 수 없어요. 그런 말을 어디서 빌려 왔고 배워 왔느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주인 양반이 있다면 한 분밖에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문 총재만큼 자기 인생문제를 놓고 고민한 사람이 없겠어요? 죽음을 걸고, 자체 생명을 걸고 사라져 가겠다고 결심한 사람이 얼마나…. 살인 계획, 죽으면 좋겠다고 하고 행동한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여기에도 그런 사람이 많을 거라구요. 죽으려야 죽을 수 없어요. 모르고 죽을 수 없어요. 모르고 자기 먼저 죽었다가 하나님이 있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거 잘했다고 칭찬하겠어요? 지옥 중에 거꾸로 꽂혀요. 이런 걸 말하자면 말이 길어져요.

그러면 문 총재를 믿을 수 있어요, 없어요?「있어요.」믿지 말라구요. 그 ‘있어요’ 하는 여자는 위험한 여자예요. 빚이 몇백억 있다 할 때 몇백억 빚을 갖다 주면 문 총재가 자기 좋다고 하겠어, 나쁘다고 하겠어? 그렇다고 절대 믿을 수 없어요. 세상 만사가 못 믿어요.

「총재님, 말씀 한마디 드려야 되겠는데요.」바쁘면 갈 시간이 됐으면 가요. 이 시간은 자기들을 위해 이야기하는데, 싫더라도 들어 두라구. 어디서 왔어, 어디?「전주에서 왔습니다.」「총재님 만나 뵈려고 왔는데….」이제 만나 보잖아? 만나면 키스를 하자는 거야, 씨름을 하자는 거야? (웃음) 말 듣기 위해서 오지 않았어? 아직 서론도 시작 안 했는데 뭐 만나 보겠다고? 당신 혼자 만나 보나? 여기 2천 백 몇 명이 모였다고 하는데, 뭐 돌아간 사람도 있겠지. 그런데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전체를 위해서 얘기하는데. 안 그래?

몇 살 났어, 이 녀석아?「저는 일흔 여섯 됐습니다.」일흔 여섯이면 동생 중에 몇째 동생이구만. 아침도 한 번도 대접하지 않고, 하루에 생일도 기념해서 차려 주지 못한 사람이 만나겠어? 만나면 뭐야? 도둑질 하겠어?「아니오. 참부모님을 뵈려고….」나 필요 없어. 필요 없다구. 자기 잘 살라구. (웃음) 왜 웃노? 만나겠다는 사람 그런 해원 풀이도 해주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절대사랑할 수 있는 사람 앞에 내 일생, 사랑 전체를 희생해야

아시겠어요? 절대신앙! 필요해요?「예.」누구한테 생명을 걸고 절대신앙을 하겠어요? 이 나라 대통령? 전라도 사람은 전 대통령? 절대사랑! 누구를 위해서 절대사랑할 것이냐? 하나님을 믿을 수 없잖아요? 모르잖아요? 모르는데 절대사랑할 수 있어요?

절대복종! 절대복종이면 생명까지도 잊어버리고 따라가겠다는 거예요. 그 이상의 것을, 그 몇천억 배 될 수 있는 것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양반 앞에 절대복종하고 싶은 것이 본성의 욕망적인 소원인데, 그 기준을 채워 줄 수 있는 인간은 이 땅 위에 한 마리도 없어요. 한 사람이 아니라 한 마리라구요. 소 같은 것도 한 마리, 두 마리 하지요? 벌레도 한 마리, 두 마리 한다구요. 한 마리도 없다구요.

어디에서 절대신앙 절대사랑할 것이냐? 무엇 가지고 그것을 인정할 것이냐? 돈 가지고? 돈을 암만 자기가 이 집 같은 돈더미에 올라앉아 있어서 ‘절대신앙이다!’ 하더라도 돈을 절대 믿을 수 있어요? 그거 못 믿는 거예요. 믿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라구요. 절대사랑할 수 있어요? 죽자 사자 하고, 누가 반대하면 한강 다리에 둘이 밧줄을 매고 투신자살을 하겠다고 결의해 가지고 일생에 죽어서 만나 사는 것이 살아서 사는 것보다 더 가치 있다고 죽는 거예요. 그렇게 사랑했댔자 절대사랑이 아니니까 틀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에 절대복종이 있어요?

아저씨!「예.」절대복종 알아?「예.」절대복종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복종이 어떤 것이냐? 눈을 빼라 하면 눈을 빼 줘야 돼요.「복종은 희생입니다.」일생?「희생!」글쎄, 희생이니까 눈을 빼라 하면 눈을 빼야지. 그 눈을 빼 가지고, 자기 눈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눈이 없을 때는 그를 눈뜨게 하기 위해서 뽑아다 갖다 심어 주는 것이 의사로서의 응당한 책임이에요. 그러면 더 큰 이익이 있으니까. 그거 원망하겠어요, 좋겠어요? ‘그래, 내 눈을 빼다가 끼워 주소.’ 내 생명을 갖다가 살아서 몇십 배 절대적인 복종의 왕이 될 수 있으면 내가 줄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준비가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절대사랑할 수 있는 사람 앞에 내 일생 전체, 영원한 일대 세상에, 일족 국가 세상에 사랑 전체를 모아도 절대사랑에 못 미치니, 그 사랑 될 수 있는 데에 전부 희생시키더라도 그를 사랑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문제가 복잡하다구요.

말을 들어 보니 큰일났지요? 그래서 성경에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어요.

그러면 왜 그런 말이 있느냐 이거예요. 고장이 났기 때문입니다. 고장이 났으면 그 고장나기 전에 만든 본공장에 부속품이나 무엇이나 그냥 그대로 두들겨 가지고 돼요? 빼 가지고 자르고 때우든지 해야 잠깐이라도 대신해서 쓸 수 있지, 그러지 않으면 다시 만들어야 돼요. 원자재라든가 같은 그런 모든 구조적인 내용이 원리 원칙 이상 좋은 내용으로 해야, 그것을 수리하더라도 그 전체 고장 되는 데서 남아질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본다면, 다 잘났다고 하는 사람 아니에요? 여러분, 문 총재보다 잘나고 싶어요, 못나고 싶어요?「잘나고 싶습니다.」실례의 말입니다. 똑똑히 대답해요. 뭐? 기분 나쁘지요? 귀청이 떨어지고 눈이 뒤집어지게 한번 놀라 자빠지더라도 ‘야, 그 이상 해도 난 가겠다.’ 하면 큰 발견이에요. 그럴 수 있게 한번 뒤넘이쳐야 돼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죽었다 하는 자는 부활이 벌어지는 거예요.

타락의 병을 끊기 위해서 참감람나무 접을 붙여야

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죽겠다고 하든 살겠다고 하든 영원히 사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살기 위해서는, 타락의 핏줄을 대신할 수 없기 때문에 옷이나 무엇이나, 이 가죽이나 살이나 뼈나 무엇이나 골수까지 짜 가지고, 골수의 기름까지도 후루룩 쳐 버려야 돼요. 사탄세계의 소유권에 인연된 모든 빚을 깨끗이 청산해야 됩니다. 내 목숨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거예요. ‘탕감 법이 사실이라면 나 하나 해 가지고 세계 만국 만민의 죄를 탕감 못 한 것을 탕감하소서. 백번 천번 죽더라도 나 당신 앞에 그러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해 봤어요? 생각도 안 한 도둑놈들이라구요.

도둑이 뭐예요? 자기와 관계없는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든 게 도둑놈 아니에요? 그렇지요? 통일교회에 관계될 수 있는 내용을 생각도 안 하고 알아보지도 않고 통일교회 이상의 복을 받겠다고 한 사람이 여기 앉아 가지고, ‘아이고, 내가 평화대사인데 통일교회 평화대사 이상의 사람으로 좋아지겠지.’ 하겠지만, 좋아지려면 낮은 곳에 다시 떨어져 내려와 가지고 새로이 태어나 젊은 사람이 되어야 돼요. 오십 넘은 할아버지를 무엇에 써먹겠어요? 몇 살이오?「68세입니다.」68세를 어디 무엇에 써먹겠어요?

봄이 왔다고 해서 그 봄 동산 청명한 땅에 정성들여 오만가지 비료 준비를 다 해놓고 ‘이것은 만점이다.’ 할 때, 68세 난 사람을 씨라고 해서 심는다면 그거 정신나간 녀석이오, 미친 녀석이오? 어떤 거예요? 정신나가도 덜 정신나간 것이 아니라 미쳐도 더 미쳤고, 정신나가도 더 정신나갔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을 이제 심어 가지고 뭐가 되겠어요?

죽을 날 공동묘지에서 장송곡을 부를 때 올려놓는 너울이라도 사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내가 도와주겠다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텐데, 도움 받겠다는 뭐 건더기가 남아 있어요? 실례인 줄 알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바른말이에요. 여기 와서 뭘 남기라는 것이냐? 통일교회에 남기라고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는 없어져야 돼요. 통일교회는 없어져야 합니다.

통일교회가 바라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을 남기기 위한 것입니다. 그 가정이, 하나의 모델이 절대적으로 하나밖에 없으니까, 그걸 통하지 않으면, 거기에서 가정의 모델을 못 받으면 종족의 모델이 안 나오고, 민족의 모델이 안 나오고, 국가적 모델, 세계, 하늘나라의 백성 구조적인 모든 전체가 무너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평화대사라고 와 가지고 출세해 가지고 이름날 수 있는 이 날이 오기까지 얼마나 고생했어요? 그 몇 배, 몇십 배 고생하더라도 평화대사를 찾을 수 있다고 자신을 가져 봤어요?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내가 며칠 걸려도 끝나지 않겠다구요. 여기 와 가지고 도대체 뭘 좋은 것을 바라고 내일의 희망을 바라겠어요? 가진 희망의 그 뿌리가 좋지 않아요. 거기 심어 놓게 된다면 돌감람나무, 큰 돌감람나무를 심은 것을 뿌리를 잘라 버려 가지고 새로운 뿌리에서 씨라든가 가지나 잎이 없게 해 가지고 참감람나무 눈접, 이파리 접, 가지 접을 붙여야 돼요. 그것 하나만 남겨놓아요. 그래 가지고 이걸 북돋워 가지고 옛날에 컸던 대신적인 참감람나무 형태를 보는 것이 접목하는 사람, 주인의 욕망이에요.

타락한 것이 제일 병이에요. 타락의 병이 무엇인지 모르는 거라구요. 그 타락의 병을 세계적으로 처음 발표한 게 나예요. 왜? 영계가 그 법에 걸려 있어요. 지상도 그 탈에 걸려 있어요. 병 줄을 끊지 못했어요. 의사와 같이 감정해 보고 틀림없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아는 사람이니까 할 수 없이 싫어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고생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희생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나 희생을 해야 돼요. 의사가 병자를 운명의 시간을 쫓아가면서 자기 생명을 걸고 바꿔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정성을 들여야, 천운이 돕고 하늘이 돕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진짜 살아나려면 죽고자 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하늘도 대신 죽을 자리에 찾아가서 도와줘야 돼요. 문 총재도 죽을 자리에 찾아가서 도와줘야 돼요.

지갑을 뒤져 가지고 거지 모양으로 자기 밑천 삼는 그건 때려 죽여야 돼요. 하늘 앞에 먼저 벼락맞아요.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지금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장사를 시작해 보니 제일 못된 장사예요, 통일교회 장사. 왜? 세상에 좋다고 하는 데가 어디 있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임자, 통일교회를 알아 가지고 만나겠다고 왔는데 자격이 뭐 있어? 술 먹을 줄 알아? (웃음) 물어 보잖아? 술 먹을 줄 아나 말이야?「저는 술 먹을 줄 몰라요.」술도 먹을 줄 몰라? 밥은 먹을 줄 아나? 밥은 먹을 줄 알아?「밥은 안 죽으려니 먹지요.」밥 주인이 누구야?「예?」주인을 모르고 먹잖아?「밥은 먹어요.」아, 글쎄 먹는데 그 주인이 누구인 줄 아느냐 말이야? 외양간의 소새끼도 주인이 누구인 줄 알고 인사를 하는 거라구.「제 말씀 들어 봐요. 저도 ‘문(文)’ 가예요.」문 가? 잘생겼구만. 실례하는 문 가 나 싫어.

나 문 가를 만나기 위해서 여기에 나타난 것이 아니야. 문 가 알아달라고 자랑하려고 그런 말을 했구만.「그런 것이 아니라 하도 멋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려고….」 문 총재 조상이 문 가가 아니야. 하나님이지. (웃음)

이건 또 왜 이렇게 늙었나? (웃음) 왜 그리 웃노? 남은 실례했는데 비판하고 기분 나빠할 텐데. 동생이 목사라는 것이 아 이렇게 떼미는데…. 어, 그래 그래. 말이라도 하고 탕감으로 여기 다리라도 때려야 되는 거야. 그것 못 하니 세상을 모른다는 거지.

절대신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절대신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에요. 불행한 사람이에요, 행복한 사람이에요?「행복한 사람입니다.」남편을 대해서 영원히 절대신앙하면…. 절대신앙이 가는 길은 절대사랑이 따라가야 원칙입니다. 이거 참 이상하지요? 가죽 안에는 살이 따라가고, 살에는 뼈가 따라가고, 뼈 안에는 골수가 따라가고 골수의 기름이 따라가는 거예요. 입 위에는 코가 있고, 코 위에는 눈이 있고, 눈 위에는 숨구멍이 있어요. 다 단계가 있어요.

이것(입)은 이중으로 먹어야 돼요. 물하고 음식을 먹어야 돼요. 여러분 복중에 있어서 물을 먹었어요, 음식을 먹었어요?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먹고 살아요, 안 먹고 살아요?「먹고 삽니다.」제일 필요한 게 뭐예요? 물을 먹어야지요? 그 다음에는 영양소를 먹어야 돼요. 그 다음에 숨도 쉬워야 돼요. 숨쉬나요, 안 쉬나요?「쉽니다.」

그리고 눈으로 봐야지요. 눈 봐야 되겠어요? 복중에 물 가운데서 보고 싶다고 해서 눈을 뜨면 어떻게 돼요? 그건 영영 봉사가 되고 말아요. 코가 그러면 어떻게 돼요? 폐가 그러면 어떻게 돼요? 코로 숨쉴 수 있나요?「없습니다.」너 의사야?「아닙니다.」(웃음) 나도 모르겠어요. 그 요술통이 배꼽 줄이에요. 이것도 쉬지 않고, 입도 다물고, 다 다물고 있습니다.

입으로 물 마시나요? 코로 숨쉬나요? 눈으로 보나요? 다 배꼽으로 조화를 부려요. 배꼽이 입 노릇을 하고, 배꼽이 코 노릇을 하고, 배꼽이 눈 노릇을 하고, 배꼽이 남자도 만들고, 남자 녀석도 먹여 살리고, 배꼽이 여자도 먹여 살리고 말이에요. 쌍둥이는 어때요? 쌍둥이는 곤란할 것 아니에요? 한 탯줄에서 쌍둥이가 두 가지 물을 흡수하니 얼마나 조화무쌍한 거예요?

그런 조화를 10개월 동안 하루같이 공식적인 과정을 거쳐서 9개월 며칠 지나면, 10개월이 차지 못해 가지고 아기로 태어나게 될 때, 살던 것 다 파탄시키고 나와요. 배꼽 줄을 끊어야 돼요, 달아 놔두어야 돼요?「끊어야 되지요.」남의 생명 줄, 물 마시는 것, 영양소를 공급하던 코, 입 잘라 버려야 돼요. 그것 붙들고 울게 되면 어떻게 돼요? 큰일나는 거예요. 대변혁이 벌어져요.

그럴 때에 아기들이 태어나게 되면 울지요? 왜 울어요? 어머니가 편안할 것 같으면, ‘아이고, 아기 낳는 것 쉽다.’ 하면 안 된다구요. 온 몸뚱이 무엇이든 전부 들이 조여 놨어요. 들이 조여 놓는다구요. ‘아이고, 숨막히다.’ ‘아이고, 죽겠다.’ 하면서 얼마나 숨이 차는지 발길로 차고 뒤넘이치다 보니 왈카닥 뛰쳐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갑자기 숨을 쉬니 ‘아아!’ 하고 우는 거라구요. 기관이 살아나는 거예요. 입도 살아나고, 코도 살아나고, 눈도 살아나요. 사지백체가 활동하는 거예요. 그것 얼마나 신비스러운 거예요?

그걸 복중에 있는 아기가 믿을 수 있어요? 내가 탯줄을 끊어 버리고 한꺼번에 눈, 귀, 코까지 전부 다 한번 그럼으로 말미암아 오관 전체가 살아 가지고 마음대로 자랄 수 있다, 마음대로 날 수 있다, 그렇다고 설명하는데, 복중에 있는 아기가 ‘나 믿는다.’ 할 사람이 있어요? 믿는다고 하겠어요, 못 믿는다고 하겠어요? ‘아니야, 아니야. 나 안 믿어. 아래도 좋아. 절대신앙도 필요 없어. 사랑도 필요 없어. 여기에 언제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거 그냥 둬두면 어떻게 되겠어요? 우주가, 천법이, 천리가 안 둬둬요. ‘이 녀석아, 나가야 되겠어.’ 이러고 조여 대니까 구멍이 조금만 있어도 터뜨리고 나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 조그마한 문을 열고 나오기 위해 힘들었어요. 그래서 여자들은 궁둥이가 커요. 뼈를 열었다 닫았다 하려니 말이에요. 좁으면 벌써…. 여러분 홀아비 된 불쌍한 영감들, 아들이 없고 딸이 없고 자기 씨족이 없게 된다면 말이에요, 며느리를 얻는 길이 있다고 할 때는 색시는 덮어놓고 궁둥이가 커야 되겠다는 거예요. 궁둥이 큰 여자는 틀림없이 아기 낳는다구요. 그 다음에 가슴이 큰 여자, 가슴이 크고 궁둥이가 커 가지고 걷는 것이 이렇게 이렇게 코끼리 춤추는 듯 걷는 여자는 틀림없이 아기를 낳는다구요.

또 홀아비가 아들 하나밖에 없는데 자기가 외롭게 사니 미인 중의 미인, 요즘의 홀쭉한 패를 얻으면 볼장 다 봐요. 아시겠어요? 아들딸 없는, 손자들 없는 할아버지, 오십이 넘고 육십 칠십이 됐는데도 손자가 없거들랑 어디서 얻어다 기르더라도, 아무리 기른 양자가 미남자라도 미녀를 찾아가지 말라구요. 미녀를 찾아가다가는 망합니다. 추녀! (행동으로 해보이심) 궁둥이가 걷는데 홀쭉해 가지고 싹싹싹싹 걷는 게 아니라 이렇게 이렇게…. (웃음) 아, 왜 웃노? (박수) 잊지 말라고 그래요. 잊어버리지 말라 이거예요.

도리의 이치가 천법에 해당할 수 있는 그 모양을 그리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문 총재를 이 세상에서 다 망하라고 했어요. 여기에 온 임자네들도 문 총재 망하라고 한 사람 있을 거예요. 기독교 종교권 사람은 나를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구요. 이 양반은 나 환영했나? 무슨 가야?「최 가입니다.」아이고, 최! (웃음) 최 가가 앉았던 뚝의 잔디가 다 말라죽는다고 한다구요.「풀이 안 난대요.」풀이 안 난다는 게 말라죽는다는 거야. 말라죽으니 안 나지요. 말라죽고 난 후에 안 나지. 안 났다는 말이 이치에 맞지 않아요.

못 하는 것이 없는 문 총재

보라구요. 통일교회 원수가 최 씨입니다. 우리 성진이 어머니도 최 씨예요. 통일교회 없애려고 여자로서 왕초 놀음을 했어요. 최 씨가 얼마나 독한지, 최 씨 말을 하게 된다면 동네방네에 전부 다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했는데, ‘문 총재 하나쯤이야 문제없겠지.’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거 안 통해요.

「문 씨가 검사를 했어요.」검사를 내가 알아? 문 씨 말도 말라구. 문 씨가 제일 못된 사람이야. 문익점이 아니라 북한에 간 목사가 문 무엇이? 문익환이 찾아가 가지고 김일성 20미터 앞에서 경배해 가지고 기어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문 씨가 싸구려야.「문익환이 그랬다구요?」그래, 그러더라구. 그러니까 문익환이 유명하니까 반대를 받으니까 백 미터 앞에서부터 그럴 줄 알았다는 거예요. 백 미터가 뭐야? 가 가지고 섰는데, 사채기에 손을 들이대고 악수를 하는 거예요. 남들은 못 한다구요. (박수)

나보다 키가 요만큼 작더라구요. 어디서 귀한 손님이 오면 언제든지 ‘내가 이런 사람인데 네가 나를 와서 모셔야지, 악수가 무슨 실례야?’ 하는데 말이에요, 꽉 잡고는 안 놓아 줬어요. 내가 운동하는 사람인데 맛이 다르거든. 빼려고 하는데 ‘이거 왜 이래, 이거? 형제가, 의형제 맺어서 이 놀음을 하는데 아파도 좀 참지 뭐야? 이 녀석아.’ 이러고 안 놓아주고 마음대로 끌고 다니니까 별수 있어요? 사진 찍는 데도 같이 찍어야지요. 찾아보라구요, 그랬나 안 그랬나.

이래 가지고 금강산이니 무엇이니 내가 신세지려고 하지 않고 신세 지우려고 갔어요. 50년 이상, 백년 이상, 자기는 50년 가까이 관리해 봤는데 금강산이 상처를 입으니 문 총재는 그 이상 될 수 있는 걸 자기가 안다고 하면서 문 총재에게 이양한다고 한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그런 일화들이 많아요. 그래, 가서 김일성도 기분 좋게 잘 해주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주가 아니에요. 얘기도 잘 하고 그래 가지고 30분도 안 가 친구하자고 그래서 ‘아, 그러자.’ 했어요. 그런 별의별 내용이 다 있다구요.

여자들도 나를 좋아합니다.「문 가가 미남입니다.」너도 문 가야?「‘남평 문’ 가입니다.」자기가 미남이라고 하는 것은 도둑놈의 새끼지. 문 총재는 운동도 잘 하고, 무엇이든 다 잘 합니다. 배 타는 것도 남이 10년 탄 것을 3년 이내에 다 그 이상 코치할 수 있어요. 낚시를 하러 가서도 지형을 쓰윽 보고 고기가 어디 있는지 알아요. 낚시질 가면 남 배 이상 잡는 거예요. 배에 열 사람이 탔으면 잡는 고기 3분의 2는 내가 잡아요. 그만 하면 쓸 만하지 않아요? 바다에 가도 그렇고, 산에 가도 총을 잘 쏘아요. 날치기를 잘 한다구요.

박보희, 왔나? 박보희가 뭐 논산훈련소에서 엠 원(M1) 소총 교관으로 유명하다면서 말이에요, ‘내가 총에 대해서는 훈련시켜서 몇 명 수료장을 가진 챔피언인데, 선생님이 암만 해도 제주도에 가서 총을 빌려 가지고 하면 내 3분의 1도 못 잡을 것이다.’ 했어요. ‘이 녀석아, 잔소리 마라. 돌아갈 때 보따리가 누가 큰지 돌아갈 때 바꿔 줄래, 안 바꿀래?’ 얘기를 했다구요. 측정이 빨라요. 날면 몇 도에서 날고 얼마만큼 떨어져 있다는 것을 벌써 딱 측정해서 쏘면 틀림없이 백발백중이에요. 첫 날 가서 3배를 잡았어요, 3배. 그러면 총 쏘는 데도 소질이 있어요, 없어요?

그림을 보고도 저쪽 무엇이 틀렸다고 지적해요. 틀림없어요. 세종문화회관 5층 꼭대기에 졸대를 댄 것이 3인치가 틀려 있었어요. 엄덕문한테 ‘이 녀석아, 너 저거 왜 이렇게 했어?’ 하니까 절대 안 틀렸다고 그래요. 올라가 재 보고 오라고 했어요. 아침에 오더니 ‘아이고, 선생님 그걸 어떻게 압니까?’ 그런 거예요.

글씨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린다구요. 그림은 딱 해 놓고 재 보고 몇 배 그려요. 그만큼 점만 딱딱 해서 그려 가면 그림이 되는 거예요. 컴퍼스로 재 가지고 딱 하면 몇 배도 그리잖아요? 딱 해놓고 그리고 가지가 몇 개고 전부 다…. 보통학교 4학년 때 내가 입학식 하고 처음 그린 그림을 붙였어요. (생애노정 1권 105쪽 참조) 내가 글씨도 못 쓰지 않아요. 열두 살 때 서당에 다니던 30대 이상 된 아저씨들까지도 나한테 초글(초서)을 배웠어요.

「총재님의 청년시절 얘기를 읽어 봤습니다.」읽어 볼 게 뭐 있어? 그때 다 일기 써둔 것을 왜놈들한테 조사 받기 전에 다 불살라 버렸는데. 이렇게 나를 알지도 못하고 얘기를 잘 한다고 누가 알아줄 것 같아? 나 안 믿어. (웃음)

원수를 사랑할 때는 몽땅 사랑해야

자, 하나님이 문 총재를 절대신앙할 것 같아요, 안 할 것 같아요? 답변들 해보라구요. 그래야 또 물어 볼 테니까. 하나님이 문 총재를 역사 이래에 첫번 절대신앙으로서 믿는다 할 수 있는 사나이가 될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있습니다.」미친 소리 하지 말라구요. (웃음) 나도 안 믿었는데 그래요? 하나님이 암만 나를 절대 믿는다 해도 나도 안 믿었어요.

「하나님은 믿습니다.」하나님이 알아보지도 않고 믿나? 시험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를 원수같이 시험했어요. 너 지금 축복을 해주고, 언제 네가 무엇이 된다고 그렇게 복을 다 해놓고는 뒤집어 박아요. 감옥에 처넣어요. 테러단한테 맡기고 모듬매를 맞게 해요.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왔어요. 그거 왜 그런 줄 알아요? 영계의 수많은 영인들 앞에 내세울 수 있는 자랑의 조건이 있어야 됩니다.

저나라에 간 모든 성인들이 그렇게 하나님이 믿고 사랑했는데도 불구하고 다 뜻을 못 이루었어요. 그런데 문 총재는 원수시하는데도 그걸 넘어서 가지고, 이 세상이 여기서 보게 된다면 왼쪽으로 이렇게 갔으니 이걸 넘으려면 이쪽에 가 가지고 이렇게 올라가 가지고, 여기서 이렇게 올라가 가지고 이보다도 더 넘어가야 돼요. 넘어가 가지고 이걸 전부 포괄해서 싸서 소화해야 돼요. 소화 안 하면 남아진다구요. 그러니 원수를 사랑할 때 몽땅, 해봐요. 몽땅!「몽땅!」사랑해라!「사랑해라!」누구를?「원수를!」

그런 생각 해봤어요? 눈이 있으면 눈을 뽑아 가지고 팔아서 제사하라 하면 제사해야지요. 탕감하려면 해야 돼요. 코를 잘라서 코를 팔아 가지고 제사하라 이거예요. 귀가 있으면 팔아 가지고 탕감하라 이거예요. 입으로, 몸뚱이로 하라 이거예요. 탕감이 그거예요. 옛날 구약시대에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걸 아무데나 쓰는 것이 아니에요. 탕감 법 시대에는 그게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진짜 문 총재가 그런 과정을 거쳐서 하나님이 끝까지 배척하는데 믿을 수 있는, 천번 만번 배척했는데 천번 만번 넘어 가지고 원수시할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하나님이 못 믿습니다. 천번 만번 했더라도 자기가 넘어설 수 있는 거기서부터 믿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데 얼마만큼 사랑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자기 여편네를 주고 복을 빌어 주어라 이거예요. 그렇게 할 사람 있어요? 해와가 누구예요? 하나님의 아내예요, 아담의 아내예요? 여자들, 이 쌍년들! (웃음) 타락했기 때문에 예수도 죽이고 문 총재를 고생시킨 장본인들이 여기 모였어요. 날라리 패들이 뭐 루즈를 바르고, 아이 섀도를 하고 야단이에요. 사기근성이 농후해요.

이 아줌마는 어떻게 한복을 입었나? (웃음) 사기성이 농후해요. 그렇다고 일본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한복 입었다고 별도로 대접하지 않아요. 얼굴도 뭐 잘생기지도 않았구만. (웃음) 저 아줌마는 빈대떡 부치다가 찌그려져 가지고 떨어진 걸 주워다가 다시 빚은 것같이 생겼구만. (웃음) 왜 웃어요? 나도 고단하니까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말이라도 해야 기분이 좀 풀리지요. 나이 많은 사람 50대 이상이 모였으니 젊은 청년들이 필요한 이때에 있어서 속이 상하겠어요, 속이 안 상하겠어요?「상하겠습니다.」말이라도 됐다, 쌍거야! (웃음)

문 총재를 원수시한 것은 하나님의 전략

자, 알겠어요? 문 총재까지 하나님 앞에 원수시했어요. 된다고 약속해 가지고 하나도 해준 법이 없었어요. 그거 다 해줬으면, 지금에 와서 세계적으로 신임 받을 수 있는, 원수의 자리에서 승리했던 패권을 쥐게 된다면 지금까지 원수시했던 것이 전부 다 상계(相計)가 되니 개인적으로 원수시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원수시한 걸 다 타고 넘어가 소화했으니까 하나님이 빚을 졌어요.

잃어버린 천하의 모든 것을 상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이었다 하는 걸 알았기 때문에 참고 나왔어요. 내가 감옥을 가 가지고 무슨 짓을 다 한 줄 알아요? 여러분, ‘야인시대’라는 드라마 나오지요? 무슨 좌진?「긴또깡입니다.」아니, 그 아버지 이름이 뭐?「김좌진 장군입니다.」좌진인지 자전인지 모르겠구만. 그 아들 이름이 긴또깐이에요. 내가 좋아해요.

나무에다 몸뚱이를 감아 가지고 ‘쳐라!’ 할 때, 마음으로부터 그것이 벌써 잘라져 나가는 걸 보아야 된다는 거예요. 돌로 치더라도 치게 되면 돌이 잘라져 가는 것이 칼보다 더 하게 쑥 지나가는 것처럼 치면 틀림없다는 거예요. 정신이 앞서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원수가 있더라도 ‘내가 결심한 기준을 넘지 못하면 너는 나한테 당하는 것이다.’ 하는 마음자세가 필요합니다. 알겠어요?「예.」여기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없는 사정에 맞춰 가지고, 환경에 맞춰 가지고 비틀거리고 춤을 추고 아무리 잘 살았댔자 그 사람에게 기대할 수 없습니다. 각별한 결의를 가지고 ‘나라의 누구도 내 결심을 가지고 치면 꺾이지 내가 안 꺾인다.’ 이런 신념을 가져야 돼요.

감옥이 문제가 아니에요. 감옥이 수련소 중에 제일 좋은 수련소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감옥에 들어가면 수십년 형을 받은 사람이나 사형수들이 앉아 있지만 말이에요, 얼마나 죄기겠어요? 들어가서는 사흘도 안 돼 가지고 내가 감방장 자리에 앉아 가지고 ‘이, 자식아!’ 하고 부려먹을 수 있다구요.

그만 하면 여러분도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답변해 봐요. 능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다고 봅니다.」능력이 없다고 하면 절대신앙한다는 건 도둑놈이에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해봤어요? 절대복종 해봤어요? 사랑하는 아버지 입장에서, 원수가 돼 가지고 나를 의붓자식 취급하고 북한에서 어떠한 반대 이상의 핍박을 하더라도, 죽을 자리에 세우더라도 그걸 소화해 나왔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러니까 세계에 그런 사람이 없으니까, 문 총재밖에 속삭이며 비밀을 얘기해 주고 상속해 줄 수 있는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하나님 자체가 절대 믿겠다는 기원이 생길 수 있고, 절대신앙 절대사랑이 거기에 달려서 연결될 것이고,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으로 천번 만번 죽더라도 나를 대하는 아버지의 위신이 상하지 않게끔 그 이상 하겠다는 입장에서 상속을 해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아들딸을 원수의 아들딸과 결혼시키고 훌륭하기를 바라야

그리고 여기 평화대사들! 임자는 지금 며느리, 손자 있나? 손자 있어?「있습니다.」며느리, 손자며느리 얻었어?「예.」좋은 색시 얻을래, 나쁜 색시 얻을래?「좋은 색시 얻겠습니다.」하나님 눈으로 보게 된다면, 제일 일등 된 원수의 딸하고 원수의 괴수 되는 문제의 아들하고 결혼시키면서도 두 아버지보다 훌륭하게 되기를 바라면 하나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교차결혼을 말하는 것입니다. 문 씨의 원수가 누구예요? 최 씨예요, 박 씨예요?「없습니다.」원수가 왜 없겠노? 어머니 원수도 있을 것이고, 할아버지 할머니 원수 다 있지요. 제일 싫어하는 것이 있을 텐데.「저는 못 들었습니다.」못 들었으니까 문제야. 들었으면 여기 들어오지도 않아도 나보다 갈 길을 다 갔을 텐데. (뭐라고 대꾸함) 가만히 좀 듣기나 하라구! (웃음) 내가 임자만 못해서 이러겠나? 줄 게 있어서 이러지. 임자네같이 도둑질해 가지고 짜 먹으려고 안 그래. 줄 게 있으니까, 못 믿게끔 해 가지고 줘 보면 그대로 돼요.

네 이름이 뭐던가? 나오라구. 네 색시 어디 갔어? 누구야? 누구? 언제 결혼했어?「이번에 했습니다.」이번에 언제?「2월 달에요.」나한테 물어 볼 것 아니야? 옛날 색시 어떻게 했어? 이 녀석, ‘절대사랑하고 주인 중의 주인, 남편 중의 남편이 될 테니 한번 믿어 보소.’ 입으로 큰소리할 때는 언제고, 뭐야, 사내 녀석이? 듣기 싫은데 노래나 하나 해봐라, 이 녀석아! 저 여편네는 좋다고 박수를 하네.「‘님이 오시는지’ 하겠습니다.」‘님이 가시는지’ 해야지 ‘오시는지’가 뭐야? 왔는데 뭐 오시는지야?「님은 참부모님을 얘기하는 것입니다.」그거 믿지 말라구. (웃음) (노래함)

「너무 높게 해서 소리가 안 나왔습니다.」들어가요, 들어가. 들어가라구. 네 시 반이 됐어요. 그냥 헤어져 가지. 어때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제일 기초가 가정

자, 잘 들으라구요. 하나님이 찾는 것은 개인이에요, 가정이에요, 나라예요, 천주예요?「나라입니다.」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돼요?「가정입니다.」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십니다. 이 눈도 이것이 도수가 안 맞으면 반드시 병이 나요. 고장이 나는 거예요. 화합이 돼야 되는 거예요. 코도 그렇고. 코가 조금만 찡찡거려도 큰일나지요? 귀도 그래요. 입술이 3밀리미터만 안 맞아도 발음하기 힘들어요. 손도 하나만 해서는 안 돼요. 박수할 때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냐? 사람 하게 되면 남자 여자입니다. 그 남자 여자가 생겨나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 앞에 무엇으로 생겨났겠어요? 아들딸로 생겨났겠어요, 신랑 각시로 생겨났겠어요?「아들딸입니다.」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이 되려면 하나님 복중에서부터 태어나야 돼요. 핏줄이 연결되어야 됩니다, 핏줄.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에 연결돼야 돼요.

엄마도 사랑이 절대 필요하고 아빠도 사랑이 절대 필요한 두 생명체가, 그 사랑을 고이 보관해 가지고 아들딸과 더불어 쌈지에 싸서 하나님 앞에 돌리기 위한 것이 가정이에요. 가정에서 시작해야 종족으로 확장되고, 종족에서 민족?국가?세계까지 확장돼요. 제일 기초가 가정입니다, 남자 여자. 참된 남자, 참된 여자 그걸 바랐던 것이 아담 해와를 지으신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이었습니다.

그 두 사람이 기뻐할 수 있는 가정을 보게 된다면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나라가 생겨나는 것이요,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천지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무엇을 통해서? 사랑을 통해서. 엄마 아빠의 피와 살이 엮어진 핏줄을 통해서.

사랑이 귀해요, 생명이 귀해요? 사랑이나 생명은 일대에 한한 거예요, 일대에. 신랑을 중심삼고 결혼해서 아무리 비둘기같이 한 쌍이 돼 가지고 복되게 사랑하고 천지가 다 찬양할 수 있는 부부가 됐다 하더라도, 핏줄이 남지 않으면 일대로 끝납니다. 아무리 미인 여자가 있더라도 혼자 살다가 후손이 없게 되면 일대로 끝나요. 그 사랑과 생명도 떠나고, 사랑과 생명을 바라던 하나님도 떠나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야만 하나님을 닮는 거예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입니다. 중화적이란 것이 뭐냐? 여러분 몸과 마음이 하나돼서 상충이 없게 되면, 좋기도 하고 그렇게 나쁘지도 않고 평평해진다는 거예요, 수평. 바람이 불지 않게 될 때는 호수의 물이 수평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평평하기 때문에, 어제도 그만이요, 오늘도 그만이에요. 자극을 못 느껴요.

하나님이 왜 남자 여자를 창조했느냐? 사랑이라는 것은 자극을 느껴 가지고 폭발돼야 돼요. 그럴 수 없어요. 그래서 정(正)에서 분립이 생기는 거예요. 남자 따로, 여자 따로 해 가지고 아기가 태어나 형제로 자라는데, 그 다음에는 형제끼리 서로가….

아담 해와가 토닥거리고 싸웠겠어요, 안 싸웠겠어요? 해와는 앉아 가지고 ‘아이고, 오빠, 나를 버리고 어디 가?’ 하는데, 아담은 매일같이 산에 가 가지고 노루새끼, 토깽이 새끼, 개구리 새끼, 뱀 새끼 전부 다 체크하는 거예요. 왜? 장래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해와가 그런 동산에 올라가 가지고 노루 새끼, 호랑이 새끼를 잡아 가지고 주인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겠어요? 그늘에 앉아 가지고 오모차(장난감) 같은 것이나 가지고 앉아 가지고 놀고, 꿈을 꾸면서 살려고 하지, 아담을 따라다닐 수 없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천사장한테 맡긴 거예요. 벌거벗고 사는 아담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 업고 다닐 때, 오빠 아담이 사냥하러 갔다가 돌아올 시간이 늦게 되면 기다리고 울고불고하다 피곤해서 자다 보니 업어 주고 안아주다 보면 말이에요…. 천사장도 벗고 살았겠어요, 입고 살았겠어요? 벗고 살았기 때문에 주위 산천의 만물을 보니까 광물에서부터 식물, 동물세계까지 전부 다 쌍쌍으로 돼 있다 이거예요.

스님, 쌍쌍 있어? 사랑은 없어집니다. 그 귀한 몸뚱이에 흠결이 나는 거예요. 죽어 보라구요. 저나라에 가게 된다면 외로워요. 그 나라는 일족이 아니라 일국이 들어가요. 자식도 못 가진 사람은 축에 못 낍니다. 그 나라에 가 가지고는 돌아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욕을 먹더라도 불교나 천주교 신부들을 결혼해 주고 있는데, 결혼하고 싶소, 안 하고 싶소?「하고 싶습니다.」(박수) 누구하고? 이젠 부처님도 내가 상대를 붙여 줬어요. 부처님 상대가 이름이 뭔지 알아요? 최 씨예요, 최 씨. 지독한 최 씨예요.

최 씨 63빌딩 지은 사람이 누구던가? 최 무슨 영이?「최순영입니다.」최순영이 그 어머니, 그 동생, 아들딸이 통일교회에 간다고 아버지하고 그 장남이 얼마나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한지 몰라요. 박정희 대통령하고 친하니까 쏙닥쏙닥 해 가지고 경찰서 사건을 일으킨 것이 그 사람이에요. 그러니 최 씨를 내가 좋아해야 되겠어요, 나빠해야 되겠어요? 최 씨한테는 각별히…. ‘그놈의 최 씨의 아들딸은 어떻게 생겼나?’ 그 최 씨는 나쁘다고 생각되지만 가만히 보니까 어머니 닮았으면 최 씨가 아니에요. ‘최 씨는 안 닮았다 하더라도 어머니를 닮았다면 최 씨하고 내 장손하고 결혼해 줘야 되겠다.’ 하고 최 씨를 찾아보는데, 저와 같은 최 씨하고는 안 해요.

핏줄이 달라진 것이 타락

핏줄이 달라진 거예요, 핏줄이. 에덴동산에서 내일 모레면 결혼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 해 가지고, 컵으로 말하면 물이 차 가지고 90퍼센트 넘고 10퍼센트만 되면 모든 만사가 오케이될 텐데 그 그릇이 깨져 버렸어요.

타락은 그릇이 고장났다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차요. 다시 만들 수 없어요. 하나님은 영원 불변 절대자이기 때문에 계획했던 것은 틀릴 수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위신상, 체면상 다시 만들 수 없고, 이것을 그냥 그대로 어렵더라도 타락하지 않은 것같이 사랑할 수 있는 가정적 기틀을 다시 만들어 보자는 것이 구원섭리예요. 그래, 기독교 사상을 보게 된다면 놀라운 거예요.

기독교가 왜 끝날에 있어서 만국을 다스릴 수 있는 대표적 국가가 됐느냐 하면 말이에요, 보라구요. 예수는 독생자라고 해요, 독생자. 놀라운 말이에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셔 가지고 ‘나는 독생자다.’ 한 것입니다. 첫사랑의 첫아들로 태어나고 하나님의 숨겨진 사랑을 뿌리로부터 전체가 나에게 달려 가지고 열매 맺힌다고 하는 것이 독생자예요.

그러면 예수는 독생자가 됐지만 독생자 상대 될 수 있는 독생녀가 있었느냐? 구원역사는 복귀라고 했습니다. 독생녀는 어디 있어요? 타락한 간나예요, 타락한 간나.

여자를 대해서 간나라고 하지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잘 시집갔나 그 말이에요. 남자 대해서는 왔나 하지요? 잘 장가왔나 그 말이에요. 그렇게 인사해야 되는데, 그 내적인 뿌리를 알고 인사해야지 함부로 인사했다가는 인사가 망칠 수 있고, 나를 죽일 자리에 가게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걸 다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가 성자니까 예수가 뭐예요? 예수가 여자지요? 예수가 여자인가요, 남자인가요? 기독교인들이 왔으면 ‘예수가 여자지 남자일 게 뭐야?’ 할지 몰라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에요,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여러분보다 못하다구요.

나도 ‘예수가 여자였으면 얼마나 좋겠노? 내가 그런 예수 같은 색시를 한번 찾아볼 텐데.’ 생각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죄예요, 죄가 아니에요? 말해 보라구요. 복잡하지요. 그렇지만 물이 아무리 굽이를 돌고 돌더라도 대해로 가는 거예요.

계곡에 샘물이 흐르는 것이 골수로 흘러 가지고 쫄쫄쫄 가지만, 그 옆으로 산 저쪽 지나서 산을 돌아 가지고 몇 바퀴 반대로 가던 물이 따라 들어가 가지고 골짜기 물을 찾아가야 돼요. 지류가 본류보다 커 가지고 나중에 바다에 들어갈 때는 작은 본류에 합하지 않으면 대양에 못 가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남자 여자 생식기를 무시하고는 사랑이라는 말을 할 수 없어

예수가 장가가고 싶었겠어요, 시집가고 싶었겠어요?「장가가고 싶었겠습니다.」성자가 무슨 장가를 가요? 장가 안 가야 된다고 해서 누가 장가갈 것을 염려해 가지고, 할례가 아니라 예수의 생식기를 쓰지 못하게 잘라 버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성자가 뭐 하러 그것이 필요하겠어요?

하나님은 남성적 주체인데, 하나님도 생식기 같은 기관이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그것 다 알아야 돼요. 여자가 ‘하나님도 그리울 수 있기 위해서는 나를 그리워하지요?’ ‘왜 그리워하느냐?’ 한다면 ‘당신 그 무엇이 그렇게 나를 좋아하지 않소?’ 할 때 뭐라고 하겠어요? 결혼 연령이 돼 가지고 차고 찼는데, 그리울 수 있는 상대가 있어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면 그 기관이 후닥딱 운동하겠나, 안 하겠나? 이 아저씨!「일어섭니다.」

운동하겠느냐고 하면 운동한다 하면 되지 일어선다는 말은 또 무슨 말이야? (웃음) 운동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30점 깎이는 거야. 운동하느냐고 물어 보면 ‘운동합니다.’ 그러면 될 텐데, 일어섭니다? (웃음) 일어선다는 것 좋아요. 진짜 일어서나요, 안 일어서나요?

그러면 사랑을 입으로 해요, 손으로 해요, 뭣으로 해요? 생식기로 해요. 생명을 담은 그릇이 생식기입니다. 사랑하게 되면 생식기를 빼놓고 얘기할 수 있어요? ‘교주가 유교 양반들한테 생식기 얘기를 한다. 그 문 총재 가짜다.’ 할지 모르지만, 가짜가 진짜인지 진짜가 가짜인지 누가 알아요? 감정했어요? 감정 경력이 있어요? 나는 감정 경력이 있어요.

그게 뭐냐? 여자가 암만 해도 알아요. 선한 사람은 알아요. 그게 상충하는 것이 없다구요.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끌려가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밤에 가나 어디 가나, 만나게 되면 선한 사람을 만나면 척 지내 보면 알아요. 여자 남자를 알아요. 저 녀석이 도둑놈인지 아닌지 압니다. 그런 사랑의 체휼 세계의 감정이 제일 센시티브(sensitive; 민감한) 해요. 눈에도 그 뿌리를 갖고 있고, 코에도, 입에도, 오관 육관 뿌리가 거기 달려 있어요. 생리적으로 그렇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모든 생명의 씨가 컴퓨터 칩(chip)과 마찬가지예요. 칩을 알아요? 요만한 것에 도서관의 책이 수천 수만 권이 들어가 있는데, 한꺼번에 책을 몇백 몇천 권도 찍어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남자의 생명의 씨는 컴퓨터의 칩과 마찬가지예요. 여자는 버튼과 마찬가지예요. 위로 착착착 나오지요? 거기서 합격될 수 있는 상대의 말은 본궁에서 울려나와 가지고, 그 결과적 자체가 그 남자 생명의 씨를 통해서 그 여자에게 심어졌기 때문에 프로젝트 자체로써 나타난 것이 아들딸이에요. 그래, 얼마나 좋아요?

그러나 아까도 잠깐 얘기했지만, 아기들이 ‘우리 아빠가 미남이다.’ 해서 좋아해요, ‘우리 엄마가 미녀다.’ 해서 좋아해요? 상관없습니다. 자기들이 웃음 가지고 얼러 주고, 옹아리하게 되면 같이 옹아리하고, 좋다면 어디든지 보이는 데는 다 데려다 주고,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있는 근본 자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얼굴이 미남 미녀가 아니라도 상관없다는 거예요.

생명의 씨는 아버지로부터, 몸뚱이의 씨는 어머니로부터 받는 거예요. 그래, 젖을 몽땅 맡아 가지고 빨아먹고 커 가지고는 아들은 어머니를 안 따라갑니다. 아버지를 따라가라는 교육을 하지 않는 여자는 쌍년이에요. 문중을 망치는 도둑년이 되는 거예요.

이런 것을 교육하려면 끝이 없겠다구요. 알겠어요? 사랑이라는 말을 할 때는 여자 생식기, 남자 생식기 기관을 무시하고는 절대 있을 수 있다, 없다?「없다!」있다!「없다!」이 쌍놈의 자식들, 있다!「없다!」그래야 돼요. 하나님도 굴복해야 돼요.

그 뜻을 알고 나서는 ‘하나님, 생식기 그 값이 사람 몇 배나 갑니까?’ 하고 물어 봤겠어요, 안 물어 봤겠어요? 몇천 배 주고도 바꿔 끼울 수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살 수 없어요. 사서 대리로 바꿀 수 없다구요. 하나님의 생명의 씨가 통하지 않으면 연결 안 된다는 거예요. 세상의 무엇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한 것입니다. 거기에 나라가 달렸고, 하늘나라가 달렸고, 하나님의 해방이 연결되어 있는데 무엇하고 바꿀 수 있어요?

하나님의 소유권을 상속받으려면 동거 동참을 해야 돼

이런 말 처음 들어 볼 거예요. 그러니까 귀한 것을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남자도 갖고 있고 여자도 갖고 있는데, 그걸 어떻게 팔아먹을래요? 어떻게 전시할 거예요? 요즘에 젊은 청년들이 데이트하는데, 데이트(date)라는 말은 영어로 대추라는 말이에요. 단단한 씨가 있고, 그걸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문제예요. 여자의 마음과 욕망, 타락의 욕심, 자주장 권한, 높아지려고 하고 교만한 이런 씨를 소화시킬 수 있느냐 이거예요.

너도 욕심이 많겠구나, 이 간나! 욕심 많지? (웃음) 왜 웃노? 많은가 물어 보는데 많으면 많다고 하지 같이 히익 하고 웃어?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젊은 간나 자식들 쌍을 잘 맺어 줘요. 저 녀석도 내 말을 안 믿고 안 맞는다고 해서 ‘안 맞기는 왜 안 맞아? 맞게 된다.’ 그랬어, 안 그랬어? 이준희!「그랬습니다.」선생님 말에 순응해서 해보라는 거예요. 패가망신해 가지고 꼬리를 젓고 울고 다니면서 선생님 뭐 어떻고 어떻고….

선생님 머리가 나쁘지 않습니다. 미국에 가 가지고 수많은 회사 단체를 지도했지만, 테이블도 없고, 장부도 없고, 전화도 없고, 비서도 없었어요. 그래 가지고 책임자가 될 수 있어요?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느냐? 머리에 들어가 있으면 안 잊어버려요. 아침 식사 때 회의하고, 저녁때 들어와 식사 때 보고 받아요. 전화해서 뭘 해요? 비서가 도둑놈인데, 부책임자가 도둑놈인데 말이에요.

그렇지만 그 복잡한 것 혼자 다 해먹으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나 같은 사람, 절대 믿고 절대사랑?복종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길러 가지고, 그것을 몽땅 그대로 옮겨 줄 수 있는 나 대신 주인을 만들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와 같은 것 아니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왕이 되는 하나님 자체 소유권을 전부 다 하려면 첫째가 동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살아야 돼요. 여자 남자가 같이 살아야 돼요. 그 다음에 동참, 일을 같이 해봐야 돼요.

사는데 천년 만년 같이 살겠다, 동참해서 아무리 죽을 길이 있다 하더라도 가겠다고 해야 돼요. 그것이 한바퀴 돌아 가지고 이것이 4년 하고 40년, 4백년, 4천년 공식법도가 있어요. 찾아올 때까지 틀림없이 그 전통을 따라가서 순응하겠다 할 수 있는 동거자, 동참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가정에서 그러면 가정의 상속을 받을 수 있고, 나라와 세계와 천주를 넘어서 그렇거든 천주의 전체 소유권을 밑창에서부터 열매 순까지 몽땅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이 그렇게 위대한 것입니다. 믿음이 그렇게 위대한 거예요. 순종이라는 것은 자기 의식과 주의 주장을 가지고 따라가는 걸 말해요. 복종이라는 것은 칸셉(concept; 개념)이 없어요. 여기 지금 경찰서에서 해먹고 무엇 무엇을 해먹었다는 그런 칸셉이 없어요. 영원히 영점 자리에서 새로…. 여러분, 생수는 푸고 푸더라도 또 나옵니다. 안 푸면 그냥 그대로 머물러 있어요. 진짜 생수는 그래요.

절대신앙 절대사랑할 수 있는 아들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이상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하늘 앞에 이 아저씨는 몇 퍼센트나 될 자신 있어요? 하나님이 절대 믿을 수 있는 아들이 되려면 몇 퍼센트나 될 것 같으냐 말이에요. 크게 알아듣게 해야지.「마이크가 안 나와서요.」마이크 안 나올 게 어디 있노? 자기에게 물어 봐요. 절대신앙 백 배를 하나님을 대해서 내가 한다 할 수 있게 된다면, 하나님의 절대신앙 1퍼센트에 미칠 수 있는 자신 있어요? 이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내 것 삼기 위해서는 그 이상 수난의 길을 가더라도 극복하고 그럴 수 있어야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속세계, 몇 첩첩첩 덮어진 걸 치워 버리고, 비로소 인간 세상에 새로운 것을 제시하고 새로운 천지를 재창건하기 위해서 가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습니까? 그래, 문 총재는 기도도 하루에 열일곱 시간 하는 건 보통이에요. 점심, 아침 안 먹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무슨 짓이야 안 했겠어요? 동삼에 솜바지 저고리가 젖어서 물이 흐르도록 울어 봤어요. 얼마나 안타까우면 그런 기도를 많이 했겠어요? 기도해 가지고 햇빛을 보면 눈이 시린 거예요.

그런 문 총재를 절대신앙할 수 있는 아들이 여기에 몇 명이나 되느냐? 절대사랑할 수 있는, 상속시켜 줄 자가 몇 명이나 있느냐? 내가 아무것이나 다 주고 하나도 없는 자리에 들어와 잊어버리고, 준 것 이상 또다시 주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아들딸이 있으면 얼마나 행복하겠느냐?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누구나 자기보다 좋기를 바라는 것은, 첫째는 아들딸입니다. 맞아요? 엄마들은 그런 마음이 있지요? 둘째는 남편이에요. 내 남편은 나보다 낫기를 바라요. 그렇지요? 그래, 낫기를 바란다면 그 남편을 밀어 줘야 돼요. 길러 줘야 돼요. 그 아기를 더 낫게 될 수 있게 본을 보여 줘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타락한 세상에 엉망진창의 착각적인 감정이 동서남북이 북남서동이 되어 있다구요. 거꾸로 되어 있어요. 그걸 어떻게 바로잡아요?

그러니까 한스러운 역사노정의 결과에 선 사실을 알고, 이건 뭐…. 도리탕을 만들게 되면 칼질해야지요? 만두국 같은 것을 하려면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뼈다귀까지 옥살박살 가루로 만들 수 있게 해 가지고 도리탕 하는 거예요. 뼈니 살이니 머리까지 오만가지가 하나돼 가지고 본연의 참 감탕, 물로 풀어낸 감탕 그것이 물이 증발한 다음에 그 보드라운 원형 진흙과 같은 그 모습이 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재창조해요. 얼마나 힘들어요? 아시겠어요?「예.」

그렇지만 문 총재가 오늘 ‘절대신앙해라!’ 할 때, 그거 가능한 말을 했겠어요, 가능하지 않은 말을 했겠어요?「가능한 말을 하셨습니다.」여러분은 절대 가능하지 않아요.

참부모라는 분은 역사적인 탕감노정에 불가능한 것을 98퍼센트까지 이루어 가지고, 2퍼센트, 3퍼센트만 하면 100퍼센트의 가치로 인정해 주겠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98퍼센트 지었다면 인간이 2퍼센트만 하면 하나님의 완성을 볼 수 있는 100퍼센트 창조의 주인으로 대신 세우겠다는 것이 창조이상입니다. 하나님 닮은 아들을 하나님 자리에 세우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욕망이 다 있지요?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과 영계를 알아야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실체가 돼

절대 믿을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 절대 믿을 수 있는 우리 누나, 우리 오빠다 이거예요. 요즘 세상에서 처녀들이 오빠라는 얘기를 하지요? 때가 돼서 그래요. 그래 가지고 그 여자 하나가 열두 사람, 몇백 사람을 감정해 가지고 전부 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사기꾼이에요, 사기꾼. 두 갈래의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오빠라고 하다가 자기보다 더 미인이 찾아오게 되면 물고 안 놓아주려고 그래요. 오빠라면 소개도 해줘야 할 텐데 말이에요. 여자들이 그런 아량이 있어 가지고 오빠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문제예요, 그게.

미국에는 프리 섹스 패, 호모, 레즈비언이 있어요. 호모가 뭔지 알아요? 호모 하는 사람, 레즈비언을 알아요? 가짜 생식기, 남자 생식기를 사다가 별의별 짓을 다해요. 여자 생식기를 사다가 별의별 짓을 다해요. 그거 가짜 인간이에요, 진짜 인간이에요? 미국 같은 데는 동물하고 사는 사람이 많아요. 여자들이 좋은 수놈하고 살아요.

여자가 더 더러워요, 남자가 더 더러워요? 남자는 한 달, 두 달, 석 달이 가더라도…. 남자의 생리적인 기관은 51초 만에 한 번씩 여자를 생각하게 돼 있어요. 그렇지만 남자에게는 멘스(menstruation; 월경)라는 것이 없어요. 여자는 멘스가 있기 때문에 오관이 느껴 가지고 젖이 달라지고 색깔이 달라지면, 벌써 이상 징후가 벌어지면 넘지 않던 담도 넘어가요. 총각에게 넘어가고 싶고, 홀아비가 있으면 바람이 나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그래, 타락할 수 있는 소질이 여자가 많아요, 남자가 많아요? 요즘에는 제비 패가 있어 가지고 끝장이니까 말이에요, 부잣집 아줌마나 할머니들이 옛날에 남자들이 기생첩을 얻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일들이 많다는 거예요.

고루한 몇천년 동안 역사에서 억눌려 살던 한국 여자들이 이렇다 보니 이 한국 여자들 뒤가 미국 사람보다 더 악해졌어요. 요즘에는 무슨 신랑? 마당 신랑, 말뚝 신랑이라고 그러던가, 뭐라고 그러던가? 데이트하는 남자, 억지로 사랑하는 남자가 따로 있다구요. 이러한 불상사가 충만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안심할 수 있어요? 자기 몸뚱이를 안심할 수 있어요? 철갑을 씌워 가지고 방비해야지요.

그런 것 다 필요 없어요. 이렇게 된 역사를 이제 알아요. 왜 이렇게 됐느냐 하는 역사를 알아요. 이래 가지고 끝날에 저나라에 가서 영계에 가 보면 이렇게 사는 것이 비참하다는 사실을 다 알아요. 그걸 따라가겠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여러분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영광의 실체로서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부모를 모시고 대우주 가정을 자기 가족과 같이 사랑하며 살 수 있는 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틀림없는 것을 문 총재는 알았기 때문에 ‘세상아, 잘 있거라. 먹고 안식 도식해라. 내 갈 길이 바쁘다.’ 하고 지금 달려가고 있어요. 지금도 바빠요. 다 끝났을 텐데 지금 시작이로구만. 알겠어요?

자, 우리가 소원하는 가정이상이 있는데, 이제 어떻게 가정이상을 오십 넘은 사람이 찾아요? 문 총재나 하나님이 개인적인 출발을 다 했고, 가정?종족?민족?국가기준을 넘어 세계기준까지, 유엔(UN)까지도 조건적 기준을 다 승리했기 때문에, 어디든지 통일교회는 환영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이제 반대가 없습니다.

기성교회 목사, 장로들을 잡아다가 일주일만 있으면, 일주일이 뭐야? 세 시간만 물어 보면 답변 못 하고 손들고 갈 수 있는 이러한 무서운 진리의 무기를 갖고 있는 곳입니다. 그것들이 50년 동안 잘났다고 북 치고 나발불고 별의별 짓을 했지만 다 망했어요. 왜 망하느냐?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 남자들을 며느리나 사위를 얻겠다고 해요. 동네에 들어가 가지고 철망을 치고 반대한 패들이 이제는 자기 철망을 넘어서 통일교회의 아들, 며느리 있는 것을 찾아다니게 돼 있어요.

그거 잘된 집안이에요, 망된 집안이에요? 죽을 때는 한국 여자하고 결혼한 사람, 중국 여자, 혹은 일본 여자한테 가서 죽겠다고 해요. 세상이 그만큼 달라졌으니 여러분도…. 한국은 어떤 나라예요? 아담 나라이고, 일본은 해와 나라이고, 중국은 어떤 나라예요? 하늘나라가 성립된다면 한국을 빼놓고는 예상할 수 없어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 394권-199 ]

그래서 여러분 지금 중진 이상의 이름 있는 사람들을 빼 온 것은, 그래도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고, 아래도 아니고 중간 위치에서 나라에 역량을 가진 이런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들이 책임만 하게 되면 순식간에 나라의 고개를 넘어요. 아시겠어요? 내 말대로 하면 순식간에 넘어요. 그 비결을 가르쳐 주면 좋겠어요, 안 가르쳐 주면 좋겠어요? 예? 가르쳐 주면 좋겠어요, 안 가르쳐 주면 좋겠어요?「가르쳐 주십시오.」

그래, 그 말을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믿겠습니다.」여기서 몇 사람 외에는 다 믿지 않겠다고 대답 안 하고 있는데. 저 뒤에서 선생님 말씀 들려요, 안 들려요?「들립니다.」

선생님이 이제 시간도 다 갔는데, 간단히 얘기하면 한 10분, 2분 동안에도 얘기할 수 있는데, 그 말이 참인 줄 알고, 먹어 보지도 않고 찰떡보다, 그 어떤 떡보다 맛있다고 믿어라 하면 믿고 먹을 자신이 있나 그 말이에요.「예.」그런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와와와! 이거 전라도 사람만 아니에요? 내려요.

타락하지 않은 여자의 소원

나라를 살리려면 나라의 가정에서부터 전부 다 문 총재 사상을 집어넣으면 돼요. 하나님이 그것이 소원이에요. 왜 하나님의 소원이냐?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청소년으로부터 형제로부터 약혼될 수 있는, 남자 여자로서 결혼할 수 있는 후보자로서, 어머니 아버지, 하나님 대신 혈족을 상속시킬 후보자로서, 그래 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 그 나라의 왕까지, 여왕까지 될 수 있는 후계자가 아담 해와였다는 거예요, 해와. 알겠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여자로서 여왕이 한번 되고 싶어요,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 어머니가 되고 싶어요, 아내가 되고 싶어요, 누나가 되고 싶어요, 누이동생이 되고 싶어요?

에덴의 타락하지 않은 여자의 소원은 뭐냐? 오빠가 필요했고, 남편이 필요했고, 아버지가 필요했고, 어머니가 필요했고, 할머니가 필요했고, 여왕이 필요했던 것이 아니냐? 그거 틀림없는 말이라구요. 그러면 맨 꽁지로 들어가 가지고 아담의 동생 중에 여자가 이렇게 많더라도 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동생은 너밖에 없다면 말이에요….

너, 이름이 뭐야? 이름이 뭐냐 말이야.「이정은입니다.」금이야, 은이야?「은입니다.」진짜네! 이놈의 진짜 정한 복 받은 은혜의 덩어리다 그 말 아니야? 이정은! 나 그런 여자 처음 만나 보네. 그래, 내가 아담이라면 선생님 동생, 제일 사랑 받는 동생 되고 싶어? 아, 물어 보잖아?「예.」동생이 되기 전에 딸 되고 싶어?「예.」그 다음에 오빠가 있으니까 아내가 되고 싶어?「동생이 되고 싶어요.」아담 해와 둘인데 아내가 어디 있나? 그게 커 가지고 동생이 아내가 되는 것 아니야?

그 답변을 해야 돼요. 아내가 되고 싶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가 되고 싶어요. 어머니가 될 수 있어요. 그 다음에는 할머니가 될 수 있어요. 여왕이 될 수 있어요. 이 모든 것을 자유자재로 거꾸로든 서로든 동으로든 남으로든 마음대로 척척척 자리잡아 90각도 상하가 맞아떨어질 수 있는 여자가 되어야 돼요.

여자라는 것은 어머니 대신이요, 할머니 대신이요, 여왕 대신이요, 그 다음에는 아내의 대신이요, 누나의 대신이요, 동생의 대신이요, 딸의 대신이에요.「그러니까 여왕이 되고 싶어요.」동생도 안 되고, 딸도 안 돼 가지고 여왕이 되겠다면 도둑년이야, 도둑년.

이제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자기 사랑하는 아내는 에덴에서 둘도 아니고 하나밖에 없어요. 그는 누구냐? 동생 중의 동생이에요. 오빠가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그 어머니 아버지가 복 받으면 복 받는 그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거예요. 레이건 대통령의 부인인 낸시는 첩이에요. 첩이라도 백악관에 들어가 가지고 국모의 대접을 받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남편을 잘 만나게 되면 여자는 공 안 들이고 복 받는 것입니다. 왜? 아기들을 낳고 길러냈기 때문에 그래요. 아시겠어요? 그래, 동생이 될 거야, 딸이 될 거야? 딸도 되고 싶고, 동생도 되고 싶고, 어머니가 되고 싶지?「다 되고 싶어요.」어머니가 돼야 딸이 있습니다. 진짜 어머니가 돼야 진짜 딸이 있어요. 그게 천리(天理)예요. 거기에 이론(異論)이 없어요. 이론이 있다는 것은 도둑놈이에요.

그리고 남자에 있어서는 그런 여자를 아내로 삼고, 어머니가 돼 가지고, 할머니가 돼 가지고 천상세계의 여왕 왕으로서 자리잡기 위해 가고 있는 것이 인생행로였더라! 아시겠습니까?「예.」한번 아멘 해봐요.「아멘!」아멘은 에이멘(Amen)이에요. 넘버원 멘이다 이거예요, 에이멘.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의 씨를 가진 것이 남자

또 남자는 누구예요? 해와의 오빠예요. 오빠인 동시에 남편이에요.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되는 것이요, 왕이 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들이 소원성취를 바라는, 이 전체를 대신할 수 있는 실체의 중심존재로서 하나님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는 남자 여자가 되었느냐 할 때에 안 됐다는 거예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타락 때문에 왱가당댕가당 다 깨져 나갔어요. 오빠가 어디 있고, 누나가 어디 있고, 아내가 어디 있고, 어머니가 어디 있고, 할머니가 어디 있어요?

우리 통일원리는 삼위기대, 사위기대 완성을 말해요. 3대가 하나돼야 돼요. 이런 관점으로 볼 때,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이 2대예요. 참부모는 2대고, 참부모의 아들딸 여러분은 축복받았기 때문에, 접을 붙여 주었기 때문에 3대권 내에 들어왔어요.

이보오! 조는 모양이지? 이 사람 눈이 이상해요. 성이 나는 모양이지, 요러고 보고. 생각할 문제입니다. 그 말이 맞을 것 같은 말이요, 틀릴 것 같은 말이요? 맞을 것 같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라! 안 든 녀석은 조는구나! 벼락을 쳐라! (웃음. 박수) 천지가 변해도 이 천리의 도리는 불변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은 어머니를 모셔 올 때에, 딸 같은 어머니를 모셔 왔어요. 그 딸을 키워 가지고, 오빠 대신 되어 키워 가지고 아내를 삼고, 어머니를 삼고, 할머니까지 삼고, 이제 여왕의 자리까지 넘어섰습니다. 참어머니가 됐으니 여왕의 자리까지 다 넘어선 것 아니에요? 어머니 혼자 그렇게 됐어요?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 둘 중에서 조상이 누구예요? 어머니가 조상이에요, 아버지가 조상이에요? 아버지가 조상입니다. 왜 조상이냐?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의 씨를 가진 것은 남자밖에 없어요.

여자는 자궁이라는 것이 있는데, 자궁이 뭐예요? 아기집이지요? 남자에게 자궁이 있어요? 자궁 같은 주머니가 없어요. 뼛골에 잠겨 있는 생명의 종자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뼈 가운데에. 그렇게 보관하는 거예요.

여자는 충격을 받으면 유산할 수 있지만, 남자는 충격을 받더라도 생명의 씨가 떨어지지 않아요. 그게 귀한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순수한 순결의 핏줄을 통해서 연결된, 하나님을 통한 참생명의 핏줄이 연결된 그 아들딸을 여자로서 한번 배고 싶어요, 안 배고 싶어요? 물어 보잖아요? (웃음)

또 남자로서 그런 순결한 아들딸을, 그 여편네 뱃속에 주사를 놓아 가지고 그렇게 거기서 부활된 아들딸을 가짐으로, 천리에 하나님의 법도 같은 이런 철도가 놓여지는 길을 남자가 희망하고 있어요?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고 싶습니다.」그렇지요.

그럼 여자는 어때요? 그런 씨를 받아 가지고 한번 키워 보고 싶지요? 그래, 남자도 자기 부인이 임신했다 할 때는 천지가 달라져요. ‘아버지, 아버지!’ 이러고 말이에요. 혁명이 벌어져요. 지금까지 내가 마음대로 했어도, ‘아버지로서 지금부터 자세를 갖추어야 하겠다.’ 하고 술집도 마음대로 들어가지 않아요. 어머니 허락을 받고 들어가요. 담배 한 갑도 마음대로 사먹지 않아요. 어머니 허락을 받아야 돼요. 허락 받을 때는 필요하거든 하루에 한 개비를 갖다 주면 거기에 순응할 것이고, 술을 한 주일에 한 잔 갖다 주더라도 한 잔 먹고 순응하겠다는 거예요.

사랑의 완성은 상대로부터 온다

사랑의 주인이 나를 완성시켜야 된다고 하는데 무슨 짓이야 못 하겠어요? 남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남자가 아닙니다. 여자예요, 여자. 여자가 참된 사랑의 주인이 되는 데는 참된 남편의 사랑을 받고서야 내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영원히 살더라도 남자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내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맞는 말이에요? 그것이 귀한 거예요. 귀한 거예요. 사랑의 완성은 상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방금 무슨 말을 했어요? 사랑의 완성은?「상대로부터 온다!」상대로부터 옵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완성의 이름 딱지를 붙이는 것은 뭐냐? 대통령 부부라고 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못 돼요. 핏덩이 10개월이 못 돼 가지고 태어난 아기가 앙앙 우는 그 시간서부터 어머니 아버지의 이름이 붙는 거라구요. 누구의 어머니 아버지냐? 그 아기의 어머니 아버지예요. 아버지의 이름은 그 아기로 말미암아 붙인 거예요.

아버지의, 부모의 사랑의 출발 기점을 누가 갖다 붙여 줬느냐? 누가 먼저 완성시켜 주느냐? 핏덩이 아들딸이에요. 그러니 자기 이상경 완성, 개인?가정?종족?민족?세계?천주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사랑의 구조적 이상적 연체를 조성할 수 있는 것은 나와는 하등 관계가 없고 사랑하는 상대들로 말미암아 이루어졌기에, 그 나라의 왕이 되더라도 그 왕비가 자기보다 천배 만배 잘나기를 바라야 되고, 사랑하는 그런 아들딸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천배 만배 잘나기를 바라는 것이 아버지 어머니들의 소원이 아니겠느냐? 그것이 진리가 아니겠느냐?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박수)

천운이 이 땅 위에 암행어사 순찰을 해요. 이 땅 위에 어느 누가 천리의 도리와 같이 사랑의 주인 된 것을 존경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어머니 아들딸이 어디에 있느냐? 천운은 그걸 감별하고, 그런 사람이 있게 되면 천운의 모든 전부가 거기서 안착하려고 그래요.

요전에 우리가 대회를 한 것이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였어요. 그걸 말하게 될 때에 천운이 우리 가정에 들어와서 살 수 있고, 하늘땅이 합덕하여 하나의 이상적 절대사랑의 가정, 절대복종의 가정이 출발되는 것을 말하는데, 그것을 싫다고 하는 사람은 산다고 하지 말고 다 죽어라 이거예요. 죽어야 돼요. 지옥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를 알고 안 죽어요? 모르니 살아 있지요.

그래서 선생님은 사망의 이 철망을 없애 버렸어요. 통일교회의 장례식은 승화식이에요. 눈물을 흘려서는 안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흥진 군이 미남자고 잘생겼어요. 사주를 보게 되면 북극 복판에 몇백 길을 파고 묻어놓더라도 안 죽는 아들인데 객사했어요. 종조부도 객사했고, 삼촌도 객사했고, 나도 둘째로서 객사할 것인데 하늘이 보호했어요. 둘째가 그럼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우리 가정에 파탄을 가져왔는지 몰라요. 탕감 법이라는 것은 근원적인 도리예요. 원리원칙은 피할 도리가 없어요. 탕감의 과정을 거쳐야 돼요.

문 씨 가정의 전통

그러니 문 씨 가정이 그래요. 문 씨 가정은 돈을 빚지고는 못 살아요. 돈을 떼먹지 못해요. 담배도 마음대로 못 피워요. 술을 먹었다가는 병나요. 그런 가문이에요. 또 추울 때 어디서 거지가 오게 되면…. 11월 달만 되면 북한은 얼음이 얼고 춥습니다. 그럴 때에 동네방네에서 얻어먹던 거지들이 와 가지고 대문 앞에서 ‘지나가는 원치 않는 손님 아무개 왔습니다. 아침이 됐으니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주십시오. 바랍니다.’ 그래요.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가 세 번만 해서 준비 안 해주면 할아버지 상을 갖다가 주는 거예요. 아버지도 그랬어요. 있는 정성들인 밥상을 거지에게, 불쌍한 행객에게 대접했다고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왜정 때에 저당 잡혀 가지고 만주로 쫓겨가는 수많은 전라도 사람, 수많은 경상도 사람들에게 밥을 많이 먹였어요.

우리 어머니 성격이 여장부 같은 성격인데, 틀리면 받아 치우고 이런 혁명적인 소질이 있는데 혼자 사는 할아버지를 모시니 그분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거예요. 또 그분 아들도 그렇게 원하니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어떤 때는 하루 평균 30명, 15명 이상이 우리 사랑방에서 자고 가요. 갈 때는 돈이 없어 도와 달라고 하면 돈도 도와주고, 안 도와주면 도둑질까지도 해 가더라구요.

그걸 마다하지 않고 한국이 독립될 때를 바라면서, 동생이 독립투사가 돼 가지고 임시정부 간부의 자금으로 보내 가지고 재산 다 없애고 빌어먹을 수 있는 입장에 서더라도 그 놀음을 계속했어요.

그래, 선생님이 자랄 때 7~8세 때도 새벽 한 시, 두 시면 말이에요, 손님이 왔다고 하게 되면 국수를 대접하고 그랬어요. 평안도 국수가 참 좋아요. 시원한 무김치를 썰어 가지고 닭을 잡아 가지고 대접하고 새벽같이 다 떠난 후에는, 선생님 혼자 자다가 소변 보러 와 보니까 국수 먹은 상이 나와 있고 다 있으니 아침에 일어나서 야단하고 어머니 앞에 못살게 굴고, 삼촌어머니의 두 아들을 데려다가 야단하던 것이 지금도 생생해요.

그런 어머니, 그러한 삼촌이 어디에 묻혔느냐? 그런 어머니가 묻힌 산소에 가 가지고…. 두 누이가 있었어요. 하나는 내 손위의 바로 누나이고 하나는 동생인데, 그들이 어머니 아버지 무덤에 와서 하는 말이 ‘그렇게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한의 한을 남기면서 울고 불고 하던 당신이 원하던 아들이 왔습니다.’ 하고 통곡하는데 얼마나…. 오장육부가 녹아나고 간장이 끊어지는 애절한 통곡사예요. 그때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된다고 참던 것을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그러면서 ‘미안합니다, 어머니. 내가 여기에 온 것은 어머니 아버지의 성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남북통일의 문을 열기 위해 왔으니 남북을 통일해 가지고, 거국적으로 남한 북한 백성들이 환영하는 가운데 대 잔치를 하고, 내가 살아생전 못 한 효도 이상의 도리를 민족과 세계인들의 찬양 가운데서 모시겠습니다. 남북을 통일하면 틀림없이 내가 찾아오겠습니다.’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8대 정부의 천대를 받고, 전라도 정권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하는데도…. ‘어디 없애 봐라. 네 똥싸개까지 다 알고 있다.’ 이거예요. 방비할 줄 모르면 망하는 거예요. ‘어디 해봐라.’ 이거예요.

지금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통해서 아무리 국가 비밀이라도 일주일이면 다 캐내요. 아무리 큰 나라도 정보처로부터 다 캐내고 정부 구조까지 캐내 가지고 총평을 낼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어요. 무서운 곳이에요. 여기 주 사장이 얘기할 때 아무것도 아닌 것같이 생각했겠지만 무서운 사람입니다. 아시겠어요? 선생님이 꼭대기에서 ‘이거 이렇게 해라.’ 한 걸 실천하면 어디서 원자탄이 날아갈지 몰라요.

참석한 사람은 소감문을 써서 후손들 앞에 교육을 해야 돼

「지금 다섯 시 30분입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이제부터 시작이야. 바쁘면 가라구. 다 허락했는데, 필요한 사람은 남아 있으라구. 맨 나중에 3분지 2가 없어질 때 가르쳐 줄 거라구. 여기 우리 통일교회 간부들이 있기 때문에 찾아 가지고 재차 더 세밀히 교육할 수 있어.「전라도 경상도까지 가려면….」나는 뉴욕까지 가야 돼. (웃음) 오늘 못 가면 내일 밥 먹고 가면 될 것 아니야? 밥 준다구. 밥 줘. (웃음) 돈 한푼 받겠다는 거야? (박수) 걱정이 뭐야? 문 총재 잘못 만났어. 붙들리면 뿌리가 끊어지든가 뽑아지든가, 그렇지 않으면 죽든가 세 가지 중에 하나예요.

8대 정부가 반대해도 죽지 않고 살아서 포위작전을 해 가지고 힘의 비결로써 내가 ‘장훈이야!’ 하게 되면 ‘멍훈이야!’ 못 해요? 미국도 그렇게 됐고, 일본도 그렇게 됐어요. 일본의 나카소네 같은 사람을 수상 만든 사람이 나라구요. 한번 들어가 가지고 두 시간 동안 ‘내 말 들어!’ 하고 입도 못 열게 방망이질을 한 사람이라구요. 레이건 대통령, 부시 대통령도 내 손으로 만든 것입니다. 실적 없는 사나이가 어디 가서 큰소리를 해요? 문 씨는 아니겠지? (웃음) 잘했다, 문 씨 아니니까. 아이고! 그런 문 씨는 썩은 문 씨예요.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내 개체를 찾고 내가 좋아하는 가정을 만들어 주겠다 하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나라를 찾고 세계 꼭대기까지 묶으려고 하는 때가 왔으니, 나라를 넘어선 자리이니 대한민국이 아무리 나를 미워하더라도, 아무리 기성교회를 믿더라도 내 말을 안 들었다가는 3대도 못 가서 망한다 이거예요. 아들딸이 자기 장지에서 자기 묻힌 무덤을 파 버릴 날이 올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원수의 족속에 이름을 남기지 않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오늘 여기에 와서 교육받은 사람은 갈 때는 전부 다 반성문이 아니라 여기에 참석한 소감을 솔직히 기록해서, 여러분의 후손들 앞에 교육을 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말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말 10분이면 다 끝나요. 어느 한마디에 감동된 것이 있어 가지고, 통일교회의 문 선생의 얼굴이 못생겼다고 했는데 그 말을 듣고 나서는 미남 중의 미남이고 남자 중의 남자였더라, 기록을 그렇게 남겨야지, 제멋대로 썼다가는 후손들 앞에 방망이 맞는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 상판을 보고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미래의 대한민국이 세계의 조국이 돼 가지고 만국이 찬양하며 찾아올 수 있는 그 날, 만국의 보물이 6.25사건 이상 문 총재에게 실어올 날이 있을 것을 알아요. 그 복을 어떻게 처단하겠어요? 여기 와서 남들 싫어하는데 찾아와 가지고 평화대사 이름을 가지고 자기 자서전을 쓴 그 내용이 훌륭했던 사람은 유언을 해서라도 이러한 기록을 남겨 가지고 찾아 역사의 전통의 재료로 기억하게끔 후대에 남겨 주라는 유언을 하고 가야 할 사람이에요. 아시겠어요?

평화대사가 민족과 세계 앞에 유언할 게 있어요? 자기 앞 처리도 못해 가지고 지금 명퇴, 무슨 퇴직을 해 가지고 북망산천 공동묘지, 죽을 자리를 찾아갈 준비도 못 하고 껄떡껄떡 허덕이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나이가 많은데도 좋은 말을 하는데 목도 마르구만. 물 좀 먹고 보자구요. 자!

하나님이 필요한 것은 내 고향, 내 조국이라 할 나라

자, 하나님이 필요한 것은 문 총재가 가진 가정도 있고 종족도 있고 민족도 있지만, 문 총재가 내 고향이요 내 조국이라 할 나라가 없습니다. 조국이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 나라가 어디가 되면 좋겠어요? 일본이 되면 좋겠어요, 미국이 되면 좋겠어요? 191개 국가 가운데 제일 내 말을 잘 듣는 나라가 수십 개국이 있는데, 그 나라를 대신해서 깃발을 꽂고 만국의 조국의 왕터라고 간판 붙이면 어떻게 할 테예요? 대한민국은 어떻게 될 거예요?

불쌍한 대한민국 역사를 내가 잘 알아요. 하도 고생한 민족이라는 것을 알아요. 더더욱이나 여자들이 상처를 너무 많이 입은 민족이에요. 오고 가는 악당들, 산적 마적들이 침범해 버리고 거기서 태어난 아들딸, 원수의 아들딸을 키우면서 우리 민족이 복을 받기를 얼마나 기도했는데, 그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나라의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없는 망국지종이 된 현세에서 무엇을 바라요? 그 나라를 보고 죽지 못하거든 아예 소망을 품지 않고 죽어 가지고 지옥 가는 게 낫지요. 알겠어요?「예.」

이 못되고 이 그림자 같은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광복의 초석을 놓아 보겠다고 와서 이래요. 환영해요, 안 해요?「환영합니다.」내가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닙니다. 흘러가는 사연, 별의별 수욕을 다 당했지만, 일본 놈들, 미국 놈들, 서양 놈들로부터 별의별 수욕을 당했지만 내가 그들 앞에 굴복한 적이 없어요. 추태를 벌인 적이 없습니다. 사나이답게 당당하게 깃발을 꽂고 일방통행의 승자의 결실을, 일생 행로에 승전 기록을 남긴 것이 문 총재의 자서전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패배의 길을 간 것이 아니에요. 한번 박수해요, (박수) 여러분 조상들을 위해서, 여러분 후손들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죽을 때 자기 고향에 가서 죽고 싶어요, 해외에 나가서 담벽을 경계선으로 해서 철망을 앞에 놓고 그 이국 땅에서 죽고 싶겠어요?「고향에서 죽고 싶습니다.」고향이 어디 있어요? 고향 땅 북한 땅을 다 잃어버렸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참사를 당한 걸 다 알면서도 김일성을 사랑하고 우리 어머니를 보호해 줘서 고맙다고 인사한 사람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얼마나 비참해요? 그 어머니 무덤 앞에 설 때에 통곡이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나옵니다.」뼛골의 골수의 기름을 짜서라도 울음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서글프지만, 이 원수들 앞에 내가 눈물을 보여 가지고, 문 총재가 찾아온 것은 나라를 위한 것이 아니고 어머니 아버지 성묘를 하러 왔다는 말을 남기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고 참던 것을 내가 잊지 않아요.

그것이 자동적으로 풀릴 때까지 내 정성 이상으로 해 가지고 남북통일을 완성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내가 돌아올 때까지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어려운 것을 나에게 맡겨 가지고 일을 하소.’ 그랬어요. 주변의 강대국들을 교육해 가지고 포위성을 만들어 하겠다는 거예요. 그 준비 다 했습니다.

현재 야당 여당이 이제 틀림없이 가만히 둬두면 나를 찾아와서 만나자고 할 거예요. 요즘에도 그런 소식이 있어서 내가 알래스카에 가요. 한마디 잘못하게 되면 정치 바람을 타요. 그래 가지고 왔다갔다하면서 밟히기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그 대신 김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대통령 해서 뭘 하느냐? 다 끝장이 났는데. 교육을 다시 해. 내가 교육시켜 줄게. 하겠어, 안 하겠어?’ 그러자고 그랬어요. 안 하더라도 타고 들어가 가지고 나쁜 녀석은, 죄인 되었으면 배때기 째야 할 건 배때기 째고, 목을 자를 건 목을 잘라야 돼요.

정의의 하늘나라의 법을 안 후에는 나라를 찾을 수 있는 준비에 정비해야 할 일들이 남아 있어요. 그렇다고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에요. 1차 2차 3차… 7차 8차… 12차 이상까지 교육해 가지고 눈물이 아니고 피를 흘려서라도, 피를 팔아서라도 자기를 돕겠다고 해 가지고 안 되거들랑 포기해 버려요. 그건 하늘이 처단해 버려요. 데려간다는 거예요.

나를 반대하던 원수를 만나 가지고 나도 모르게 그 문 앞에서 ‘이놈의 자식!’ 하면 오래 못 가요. 3년이 아니라 3개월도 못 가더라구요. 다 날아가 버리는 것을 봤습니다.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말 안 해도 입이 벌려서 말해요. ‘그놈의 자식, 다 됐구만.’ 하면 다 돼요.

내가 가기 전에 국가조직 편성을 준비해야 돼

그래, 대한민국이 망할 수 있는 한에 사무쳤지만, 혓바닥을 깨물고 이를 악물고 불쌍한 이 민족을 사랑해 나왔습니다. 국경선을 넘나들며 나라를 잃어버린 걸 한탄해 가지고 고국 산천을 바라보고, 한 번도 생각으로만 했지 들어가지 못하고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내가 그런 입장에서 한탄을 남기고 살 수 없기 때문에, 고향 산천을 이제는 부럽지 않은 준비를 해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여러분 평화대사를 나라의 중진으로 봐 가지고 이 놀음을 한 거예요. 여러분의 생명 재산, 영원한 문제를 내가 책임지겠다는 그런 선도적인 조건을 세워 가지고, 선취적인 조건을 세워 가지고 하늘 앞에 기도하고 나서 가지고 이 놀음을 하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가지고 이 놀음을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조상들이, 대통령이 법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적인 입장에서 훈시를 해야 하고, 가야 할 길을 똑바로 가려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나라가 살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남북통일이 어려우냐, 쉬우냐? 말해 보라구요. 어려우냐, 쉬우냐?「어렵습니다.」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습니다. (웃음) 여러분이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렵고, 내 손이 있는 한 쉽다고 하면 쉬울 수 있는 때가 왔어요. 문 총재가 그런 고개를 다 넘었습니다. 아시겠어요? 내가 결심하고 나서 따라오게 되면, 틀림없이 누구 편이 죽어 나가자빠져서 흘러가고, 홍수가 나거나 벼락을 쳐서 없어졌으면 없어졌지 둘이 못 남아요.

하나님은 절대신앙자, 절대사랑자, 절대복종자를 중심삼고 볼 때에, 여기에 위배되는 것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하는 아들딸 앞에는 내세울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될 때는 낙원과 지옥을 철폐해야 돼요. 내가 가기 전에 준비해야 돼요. 그것을 준비해요.

이제부터 국가조직 편성하는 것은 뭐냐? 영계에 그 조직이 없습니다. 요전에 들었겠구만. 예수님도 결의문을 채택해 나중에 기도할 때는 ‘축복 중심가정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보고합니다.’ 하는 기도 소리 들어 봤어요?

예수가 미쳤어요? 통일교회를 따라오는 거예요. 내가 가려 줘야 돼요. 조국광복의 질서의 터전을 통해 가지고 가정으로부터 종족과 민족과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것을 모든 사람이 소원하니, 조국광복의 기틀을 바로 지상에 잡아 놓으면, 영계에도 그 전통적 권내에 포괄된 모든 종교는 해방적인 조국광복이 벌어지는 가운데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문 총재의 사명이 무섭고도 두려운 사명이에요. 지나가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억천만세의 저나라에 가 가지고 파수꾼이 되어 보이지 않는 천사세계를 동원해 가지고, 여러분 일족과 조상까지 합해서 여러분을 감시해 가지고 일일보고를 받아야 할 천상의 법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훈시해 가지고 전통적인 패스를 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만들어 가지고, 가정에서부터 나라, 나라에서부터 세계, 세계에서부터 하늘까지 가는 데 이 전통을 하늘땅 전체 나라가, 하늘땅 인류 전체가 개체로부터 전 땅 위에 있는 인간은 물론이고 천상세계 조상, 천사세계, 하나님까지 마찬가지의 입장에 공증될 수 있는 길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거 이어받아야 되겠어요, 안 이어받아야 되겠어요?「이어받아야 됩니다.」

이어받는데 준비한 그릇이 있어요? 그릇이 있나 말이에요. 나랏님이 승리의 패자를 칭송하기 위해서 특정적 상품을 준비했다면, 그걸 받기 위해서는 자기 재산, 일족 전부가 자기 있는 것 다 주더라도, 팔아 없애더라도 그 상을 받아야만 그 족속이 살아남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전라도와의 인연

여기에 와 있는 여러분이 문 총재의 백분지 일만큼 이 나라를 위해서 한번 해볼 수 있어요? 수백억 달러를 벌어서 다 날려 버렸습니다. 나 돈 벌 줄 아는 사람이에요. 여기 자동차 공장, 현대니 대우니 그 모든 전부를 누가 준비했느냐? 경상도 정권이 나와 가지고 강제로 빼앗았어요. 그걸 복수하려면, 경상도 사람이 내 가는 길 앞에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 불쌍한 전라도 사람들이 통일교회 간부가 다 됐어요. 양창식!「예.」유정옥!「예.」황선조!「예.」한국 사람 가운데 전라도 사람이야, 경상도 사람이야, 제주도 사람이야? (웃음) 물어 보잖아, 이 자식들아!「전라도입니다.」전라도라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간부 가운데 책임자가 전부 전라도 사람입니다. 백제 나라와 연결되지요? 불쌍한 전라도 사람이에요. 전라도 사람을 팔아 가지고 내가 돈 벌어 잘살겠다는 생각 하나도 없어요. 길러 가지고 나라의 충신의 역사 가운데 제1페이지에 기록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나도 전라도가 본이에요. 문 씨가 그렇지요? 나주예요.

전라도(全羅道)라는 것이 전부 벌려놨다는 거예요. 충성을 전라도 중심으로 했다가는 다 깨져 나간다 그 말입니다. ‘벌릴 라(羅)’ 자 아니에요? 수라장이라고 말이에요. 전라도가 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를 합쳐서 지은 이름이 전라도예요. 그것 알아요? 그 전라도를 내가 열다섯, 열여섯 살 때 탐지했어요, 고향 땅을 찾아 가지고. 그 얘기를 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가기 때문에 약(略)하겠어요. 선생님 말씀 가운데 나올 거니까 뒤져 가지고 찾아보라구요.

전라도 사람 가운데 친구도 많습니다. 목포에 우리 친구 한 사람이 있었어요. 목포에서 제일 부자였어요. 그 외동딸 사위가 우리 친구였어요. 결혼식하면 네가 평안도 사람이지만 전라도 사람들을 믿을 수 없으니 평안도 아무개 사람을 내가 들러리로 초청하니 와 주겠느냐고 한 거예요. 그래, 목포를 찾아갔어요. 그런데 신랑이 키는 나만해요. 몸뚱이는 판때기 같아요. 나는 통나무 같은 거라구요. 가슴이 나오고 높다구요. 장사 내력입니다.

부잣집이니까, 그때 왜정 때에 결혼을 뭐 신식결혼을 할 수 없어요. 국민복을 입고 할 때인데, 경찰국장으로부터 도지사로부터 보호를 받아 가지고, 하고 싶은 대로 해봐라 한 거예요. 나라에 대한 공이 많으니까. 신식결혼을 마음대로 벌여놓고 하는데, 옷 입고 축하하는데 입어 보니까 말이에요, 이게 전부 다 이렇게 돼요. 버튼(단추)을 채우려니 이렇게 해 가지고 힘을 주면 찍찍찍 떨어지려고 해요.

거기서 새로이 양복을 주문할 수 있어요? 그것을 입고 결혼식장에서 부끄러워하던 것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갖춘 예복을 입지 못한 수치가 이렇게 기가 막힐 줄 몰랐어요. 그것이 다 교육이었어요. 그렇지만 내가 목포를 다니면 언제든지 다 인사하고 들렀을 테지만, 그 목포 집을 다시 가 본 적이 없고, 그 친구보고 다시 가자는 얘기를 안 했어요. 가면 잘 대접할 거예요. 정읍에도 우리 친구가 있어요. 그 집에 가 가지고도 내가 언제든지 잘 수 있는데.

너도 전라도 사람이지?「예.」전라도를 뭐라고 그러나? 이 양반은 어디 사람이야? 경상도야?「충청도입니다.」충청도! 머리 좋은 사람이 출세했으면 됐다구. (대화자 목소리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그때 좋아했으면 지금은 더 좋아해야 될 것 아니야? 그때보다 승리하고 발전했지, 망하고 없어졌나? 잔소리 그만하고 들으라구.

너도 전라도 사람이야? 혼자 대중 앞에 말 방해되지 않게 해야지. 사내로서 갖춰야 할 예법은 갖춰야지요. 난 여기서 욕하고 싶으면 욕해도…. 욕 듣고 매 안 맞았으면 들어가서 욕을 하겠으면 하고 마음대로 분풀이하라는 거예요. 산을 보고 분풀이하고 바다에 가서 분풀이해도 다 ‘잘들 놀고 있구만.’ 하고 웃어요. ‘어디 그렇게 3년만 해봐라, 네 집안이 어떻게 되나.’ 문제가 생깁니다. 아시겠어요?

문 총재가 말한 것은 하늘나라의 프로그램을 전개한 말씀

내가 나를 아는 사람이에요. 내 마음대로 해 가지고 성공한 것 하나도 없어요. 전부 다 하늘에 의논한 대로 하니까 이렇게 된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오 엑스(○×) 가운데 오(○)도 많고 엑스(×)도 많은데 어떤 게 더 많으냐 하면, 오가 더 많습니다. 오 가운데 엑스를 다 집어넣었어요. 그러면 오예요, 엑스예요? 그거 무슨 말이냐 하면, 오 엑스를 하는데, 오도 많고 엑스도 많은데 문 총재는 오 가운데 엑스를 다 집어넣어 다 소화했다 그 말이에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오만 남아 있어요, 오만.

오 엑스 가운데서 엑스를 소화해 가지고 오만 남기는 입장에서 개인적인 오의 오케이, 가정적 오의 오케이, 나라와 세계, 천상세계 하나님 보좌 앞에 가서 인사할 때 백관 사직이 모였는데 ‘다 물러나라. 내 사랑하는 아무개가 왔다.’ 이래서 하나님이 보좌에서 층계가 높은데도 휙 날아와서 나를 붙안고 ‘너 왔느냐?’ 하고 통곡할 수 있는 그 시간을 어떻게 모실까 하는 것이 선생님의 최후의 소원입니다. 아무리 위대한 하나님이라도 문 총재를 대해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그럴 성싶어요? 이 사람은 왜 여기 나와 앉았나? (웃음) 뭐 국물이라도 생길 줄 알고?「좋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 남북통일이 쉬우냐, 어려우냐? 쉬우면 좋겠어요, 어려우면 좋겠어요?「쉬우면 좋겠습니다.」얼마나 쉬우면 좋겠어요? 너무 좋으면 쉬어 버린다는 걸 알아요? 쓸데가 없다구요. 밥도 많이 해 가지고 남겨지면 말이에요, 쉬어요, 쉬어. 쉬운 것이 지나치면 쉬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쉬운 길을 가는 사람 끝이 좋아지는 사람 봤어요? 성공하는 사람 봤어요? 안 돼요. 아무리 쉽더라도 어렵게 가야 돼요. 날이 추우면 쉬지를 않아요. 더운 가운데 더 더우면 대번에 쉬어 버려요. 그건 벌레도 먹지 못하고, 병날 수 있는 균이 붙어 있어요.

(한 여자 식구가 뭐라고 하자) 무엇이?「물 먹고 싶어요.」(웃음) 자기 젖이나 먹지.「못 먹어요.」그거 못 먹거든 갔다 오라구. 별스런 여자들이 다 모였구만. (웃음) 요 물 빼앗아 먹겠다 그 말 아니야? 안 줘. 안 준다구. 천 사람 여자 도둑놈이 다 있기 때문에 내가 먹는다구. 무엇이? 너도 전라도 여자로구나, 말하는 것 보니까.

자, 들어 봐요. 아시겠어요? 쉬우면 좋겠느냐, 어려우면 좋겠느냐? 쉬워도 좋아요. 빠른 시일 내에 해치우면 문제없어요. 어려워도 좋아요. 시간이 걸려요.

자, 그렇게 알고, ‘남북통일은 쉽다!’ 해봐요.「남북통일은 쉽다!」남북통일은 어렵다!「남북통일은 어렵다!」어떤 걸 취하면 좋겠어요? 나는 어려운데, 어떤 것을 취하고 싶어요? 다 쉬우면 좋겠지요? 목마를 때 물 먹듯 말이에요.

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통반격파라는 것을 수백억을 들여 다 준비했는데, 김영삼 시대에 전두환 시대부터 해놓은 것을 다 실패했어요. ‘남북통일’이라는 통반격파 책들 다 분배받았지요?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딸딸 외워야 돼요. 그대로 또다시 해요. 문 총재가 말한 것은 자기 생각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프로그램을 전개해 말씀한 것이니, 어차피 어느 한 때에 내가 살아 있어 말한 걸 이루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천리를 가지고 남북통일을 이뤄야

이번 개천절 14주년이 지나갔는데, 14년 전에 말한 것을, 요번 개천절에 말한 것을 다 이루어서 전부 다 하늘 앞에 드렸어요. 그러니 조국광복, 나라를 찾기 위해서 수많은 말을 남겼으니 나라를 이제 찾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래서 왔어요. 환영해요, 반대해요?「환영합니다.」어려운 길을 가야 할 텐데? 쉬운 길이 아니면 어떻게 할 테예요? 문 총재를 거부하고 고향에 돌아가는 것밖에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일본 사람이 와서 대신할 거예요. 나 일본에 조직을 갖고 있습니다. 일본의 국회의원들도 내 손으로 만들어 준 사람이 많아요. 나카소네가 내 말을 들었으면 공산당 치워 버린다고 그랬어요. 요즘에 또다시 공산당 대치운동을 하고 있어요.

창가학회(創價學會)가 공산당과 싸울 수 있는 이론이 없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시켜 가지고 공산당 선거운동에서 많이 쫓아 버렸어요. 한국이 못 하게 된다면 일본 사람들이 할 텐데 일본 사람한테 질 거예요, 안 질 거예요? 저 아저씨, 저 머리 센 아저씨! 저 아저씨 말이야, 아저씨!

일본 사람이라도 불러다가 남북통일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 일본이 못 하면 미국 사람을 불러다가라도 해야 돼요. 만약 그것이 안 되면 중국을 시켜서라도 해야 돼요. 그 다음에 소련을 시켜서라도 해야 돼요. 포위작전을 해서라도 해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를 중심삼고 새로운 정당을 창당할 텐데, 그 공로자가 문 총재입니다. 시 아이 에이(CIA)가 문 총재를 잡아넣고 별의별 짓을 했지만, 이제는 보호하기를 바라 가지고 혼자 다니지 말라고, 우리 경찰관을 이스트 가든에 필요한 수를 배치해서 국비를 지불해 보호할 텐데 어떻겠느냐고 한 거예요. 내가 누구한테 신세를 지고 했다면 나중에 역사에 기록하게 될 때 아무개 나라 아무개 누가 도와줘 가지고 한국이 못 한 것을 했다는 말을 남길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예.」

피를 빼서 팔고 뼈를 깎아 팔더라도 내 힘으로 끝장을 보려고 해요. 이제 다 끝장 봤습니다. 그러니까 마지막 카드를 중심삼고 나라가 살 수 있는데, 남북통일이 어려운 것이냐? 어렵지 않다구요. 하나님을 대한 절대신앙! 해봐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복종!」이 천리를 가지면 어렵지 않습니다.

천지를 창조할 당시에 하나님의 표어가 그거예요. 이 세상을 창조하는 데는 내가 너희 모든 작은 물건을 절대 믿고 창조했다 이거예요. 절대 믿는 것은 절대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키울 수 있는 영양소로 사랑을 가지고 창조했다는 거예요.

거기는 하나님의 모든 본성적 욕망 전부를 한꺼번에 백 퍼센트 투입하고, 천 퍼센트 투입해도 고맙다는 이런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역사를 통해 가지고 창조했기 때문에, 끝날에 그 나라와 그 세계를 상속받지 못한 것은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이니, 복귀완성 아담가정 이상까지 세계 이념을 대신한 가정만 되는 날에는 그 위에 있어서 절대 하나님을 믿듯이 절대신앙을 가진 아들딸이 되고, 하나님이 사랑하듯이 절대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고, 절대 하나님 앞에 복종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 만사가 오케이라는 것입니다. (박수)

그러면 하나님이 문 총재를 절대신앙할 수 있는 것을 아는 내가 얼마나 행복하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사랑한다는 걸 내가 느낄 수 있고 안다면 못 할 짓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저녁이 되어서 밥 생각이 나요? 먼 길을 와 가지고 돌아가겠어요? 가라구요! 가고 싶으면 다 가라구요. 한 사람도 안 남더라도, 여러분 안 와도 나 혼자 다 할 수 있어요. 이 나라 사람 대신 일본 사람들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 사람들, 전세계 축복받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요? 앞으로에 있어서 나라의 대통령을 일본 사람을 시킬지도 모르고, 미국 사람을 시킬지도 모르고, 내가 필요하다면 한을 풀어 가지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한 아들이라도 잡아다가 그런 놀음을 시켜야겠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전통을 이어받을 혈족의 인연, 연관관계의 복을 줄줄이 달려 복 받을 수 있는 인연을 가진 한민족, 한 많은 하나님 앞에 한을 풀어 줄 수 있는 한민족이에요. 그 한의 길로부터 도망가면 멸망하는 거예요. 멸망 해봐요. 멸망!「멸망!」씨알머리가 다 없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상가정의 출발은 국경지대를 넘어서 해야 돼

그렇기 때문에 이제 진짜 문 총재가 미국을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던 모든 걸 모아 가지고, 세계 주변에 갖춘 모든 국권이 미치지 못한 이상의 기준을 모아 가지고, 팔십이 넘었지만 이제부터 몇 년 이내에 이 모든 것을 투입해 가지고, 민족 해방의 천리의 도리를 바로 세워 놓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알아주겠어요, 믿어 주겠어요?

알아줄 거예요, 믿어 줄 거예요? 믿어 줄 거예요, 사랑할 거예요? 여자들은 물어 볼 것 없어요. 물어 보면 입을 벌리고 이런다구요. (시늉을 해보이심) 이놈의 간나 너희들 때문에 욕먹잖아?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할아버지 도둑질해 간 문 총재, 할아버지 도둑놈, 할머니 도둑놈, 어머니 도둑놈, 여편네 도둑놈, 딸 도둑놈, 고모 아재 뭐 해서 도둑놈이라고 했어요.

여자 도둑놈 했기 때문에 남자가 반대하고 세계가 다 반대했어요. 기가 차요. 하루에 선생님의 기사가 미국에서 10톤 이상의 트럭으로 나왔어요. 내가 미국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30톤 트럭 100대 분의 이 원리 말씀을 출판해 가지고 전부 다 나눠 줬는데, 그게 문제가 돼 지금도 문제돼 있어요.

자기들도 ‘야, 이럴 수 있는 성경 풀이한 내용을 전하여야 되겠다. 너 이런 책을 받았느냐?’ 할 때 다 받았다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떻게 생각하기는…. 그 요사스러운 사기 왕초가 그랬으니 보기만 해도 세뇌가 되어 가지고 큰일난다.’ 하는 거예요. 자기가 읽어 보고는 ‘이 자식아, 그만 둬! 네 머리가 아무리 똑똑하더라도…. 그 모든 학설 내용이라든가 신학적인 견해가 조직사상에서 역사에 없는 기록을 깨칠 수 있는 내용이다.’ 하는 거예요.

읽어 보고 한 놈이 시작해 가지고 두 놈, 세 놈, 백 놈, 천 놈이 돼 가지고 동네방네 라디오로 물어 보고 전화해 보고, 비밀리에 공포하고 문제가 벌어져 가지고, 문 총재를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이제는 담을 넘고 국경선을 넘어 가지고 왔다갔다한다구요. 구름이 가는 데 국경선이 있어요, 없어요? 국경선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자기보다 높은 산이 있으면 거기에서 쉬어 가지만, 그 아래는 다 넘어가는 거예요. 국경선이 없습니다.

그래서 평화의 영원한 하늘나라가 공인할 수 있는 이상가정의 출발은 국경지대를 넘어서 벌어지는 거예요. 국경을 중심삼은 그 두 나라는 역사적인 원수예요. 용서할 수 없어요. 그 일족을 없애려고 해요. 사탄이 본래 타락할 때 그렇게 심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하나님의 권위와 위신을 의식하지 않고 이것을 죄 짓지 않는 거와 같이 소화시켜 가지고, 그 이상 될 수 있는, 아담 해와보다 그 이상 할 수 있는 효자를 만들어 가지고, 접붙여서 개량종을 만들어 쓰자 하는 것이 구원섭리입니다.

그래, 선생님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볼 때 개량종 조상의 자리에 섰어요. 하나님이 1대라면 개량종 문 총재는 2대고, 3대가 여러분 축복받은 여러분이에요. 3대 가정이 하나님의 가정과 참부모의 가정의 전통을 백 퍼센트 전수받지 않으면 나라가 없어지고 세계가 없어지는 거예요.

이제는 축복받은 것이 가정을 넘고 종족을 넘어 민족을 넘어 가지고 4천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대한민국 백성보다 더 많이 됐으니 국가를 넘어서 가지고, 이들이 대한민국에 들어와 자리잡은 다음에는 대한민국의 세금 30배 이상을 받을 수 있어요. 천리가 그렇게 돼 있어요.

이 못사는 사람을 전부 다 바꿔치우는 날에는 반대하던 사람들이 어디 여기 있을 수 있어요? 기성교회가 반대하면 법적으로, 유엔(UN)의 법, 하늘나라의 법을 통해 가지고 결정해서 대이동을 얼마든지 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해놓게 되면, 자리를 바꿔치게 되면 오색인종이 국제결혼한 혈족이 생겨나고, 정통적 직계 자녀보다 서자 자식이 효자가 더 많이 될 수 있고, 충신이 더 빠른 길로 양육될 수 있다 할 때에 하나님이 ‘오케이, 아멘!’ 한다 이거예요.「아멘!」(박수)

국가제도 단일화와 언론세계 체제 단일화

이제는 평화대사들 임명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안 해야 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일어나서, 차비가 없게 되면 차비를 줘서, 갈 비용을 다 줄 테니 곱게 돌아가라구요, 방해되지 않게. 아시겠어요?

나는 절대 방해되기 위해서 여기 오지 않았다! 그래요? 대답해 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안 돌아가고 싶어요?「예.」그러면 명령을 들으라구요. 명령을 들어 가지고 망하거들랑 망한 그때 지상에서 복수 못 하고 천상세계에 와서 ‘당신의 말 들어 가지고 이 지옥에 왔소.’ 하고 항의하면, 즉각 전화 한 통에 해방시킬 수 있어요. 나 그런 힘을 갖고 있어요.

내 있는 재산을 가지고 여러분을 한국에서 잘사는 부자 같은 걸 만들어 놓을 실력을 갖고 있어요. 돈 몇백만 달러만 채워 주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당장에 그렇지 않더라도 미래에 그럴 수 있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니, 10년을 기다려서…. 2012년 되는 10년 후에는…. 내가 그때까지 살겠나? 93세? 어이쿠!

그래, 영계에 가기 전에 바빠요. 아시겠어요? 잘 만났어요. 씩씩한 나라의 공신의 역사를 프로그램 짜 가지고 전부 다 이제 컴퓨터에 집어넣을 거예요.

엊그제에 개천절 날 세계적인 책임자들 회의를 했는데, 국제지도자 회의 지시사항의 첫째가 무엇인지 알겠어요? 첫째가 국가제도 단일화! 해봐요.「국가제도 단일화!」그거 가능한 말이에요? 그것은 하늘나라와 지상 나라 체제를 단일화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의 조국광복, 인간이 바라던 해탈이 벌어지는 거예요. 경계선을 넘어 가지고 해방의 세계로 가야 돼요. 첫째가 그래요.

둘째는 무엇인지 알아요? ‘언론세계 체제 단일화’입니다. 하나의 신문사가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사 가지고 뭐인가? 무슨 신문? 요즘에 하루의 기사를 알아 가지고 뭐라고 그래요? 이메일이라고 그러나요, 뭐라고 그러나요? 무슨 신문?「인터넷 신문입니다.」인터넷 신문이에요. 그 신문을 만들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다 끝났습니다. 돈 2백만 달러만 주면 그 신문이 나와요. 선취권을 쥐어 가지고 미국에 등록해야 그걸 다시 못 만들기 때문에, 지금 생각 중이에요. 그렇게 하면 미국의 언론계가 와르르 하고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레버런 문이 미국 언론계의 엠파이어(empire; 제국)라는 이름을 갖고 있어요. 제일 무서운 간판을 갖고 있습니다. 소련의 비밀, 중국의 비밀, 미국의 비밀 어디든 다 알고 있지만, 나는 모르는 사람같이 살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삽니다.

여기 양창식이 말하는 것을 믿어요, 안 믿어요? 14만4천만, 180만, 수천만 이런 축복한 사람들 가정을 중심삼고, 한 가정에 20명씩만 빼 놓으면 군대가 얼마나 되겠어요? 여자들을 해 가지고 하면 인민군이 문제 아니에요.

여러분, 아리랑 축제에 대한 그 기사 내용 중에 매스게임 하는 것 봤어요? 나에게 보내진 걸 보니까 대한민국은 저리 가라예요. 문제가 커요. 그러니 바쁘게 살아야 돼요. 북한이 갈 길이 없잖아요? 남북총선거 하자고 하면, 북한이 그렇게 나오면 소련이 원하고, 중국이 원하고, 일본이 원하고, 미국은 원해요, 안 해요? 오케이 한다구요. 그러면 저쪽에서는 3개월 이내에 하자 하는데 3개월 이내에 안 합니다. 다음에 오기를 ‘1개월 이내에 합시다.’ 그래요. 그러자 해서 세 번째에 가서는 ‘20일 내에 합시다.’ 그래요.

저쪽은 다 준비되어 있어요. 나발 불고 북 치고 춤출 패, 별의별 선전요원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그걸 방해할 수 있어요? 공산당을 모르잖아요?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내가 거기에 대한 전문가예요. 뒷전도 몰라 가지고 편안하게 살다가 언제 목 울대가 끊어질지 알아요? 자랑하지 말라구요. 평화대사 이름 받았다는 것이 편안치 않아요. 북한이 통일하면 이 사람들이 살아남을 것 같소, 죽을 것 같소?

옛날 구약시대라면 선생님은 살아 있지 않아요. 벌써 죽은 지 오래 됐어요. 민주세계를 통해 가지고 신앙의 자유라든가 이런 것을 세워 놓았기 때문에 살아 남았어요. 살아 남았으면 죽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해방되게 하기 위한 거예요.

만국해방, 조국광복, 여기에 전통적 모델을 시켜 가지고 그것을 공장에서 프레스로 재까닥 재까닥 찍게 되면, 같은 것을 천 개, 만 개 찍어낼 수 있는 그 나라의 형태를 갖출 수 있는 그런 놀음이 있다면, 너 나 할 것 없이 그 전통을 받아 갈 것이기 때문에 그 일이 가능하다면 남북통일은 어렵지 않지 않지 않다! 쉽다는 말이에요, 어렵다는 얘기해요?「쉽다는 말입니다.」알아듣기는 알아듣는구만. 알겠어요?「예.」

동장을 중심삼고 통장, 반장만 점령하면 일방통행이 가능해

여러분이 돌아가서 말이에요, 여기 평화대사는 반에 돌아가서 반장 할 수 있어요, 없어요? 반장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없어요? 그거 여자들이 하지, 남자들, 평화대사 하던 사람이 그걸 할 수 있어요? 반장하고 이장하고 면장만 잡으면…. 도시에서는 반하고 통하고 동이 같은 겁니다. 요것만 점령하게 되면 이 3천만 민족 가정이 전부 우리 품에 들어와요. 도에서도 반?통?동이 마찬가지 조직이에요.

수도권을 중심삼고도 반?통?동이라구요. 서울의 동장은 면장과 마찬가지예요. 요것을 중심삼고 통장, 반장만 점령하는 날에는 서울 전체 식구는 일방통행이에요. 일방통행이 가능해요, 안 가능해요? 답변해 봐요.

한국에 있어서 내가 가진 선거 기반은 어느 당보다 강해요. 내가 대통령 이름만 내더라도 아마 3등은 될 거라구요. 3등이 아니라 2등은 넘어설지 모르지요. 남북통일은 문 총재가 아니면 안 된다고, 살아 있는 성인이라고 소문났어요. 5천년 역사에 문 총재는 성인 중의 성인이라는 그런 얘기를 내가 들었습니다.

당신들 중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살아서 성인 중의 성인이라는 말을 들어 가지고 망할 수가 있어요? 안 망해요. 자신 있기 때문에 이 일을 시작하니, 그 자신 있는 사나이 뒤를 앞서갈 거예요, 따라갈 거예요? 원하는 사람은 내 앞에 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가려야 길을 가려 가지 못해요.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요. 못 가요. 그러니 나를 따라가야 돼요.

잘 따라가야 되겠어요, 못 따라가야 되겠어요?「잘 따라가야 되겠습니다.」남자들이 못 가면 여자들은 잘 따라갈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면 평화대사 여편네들을 동원할 거예요. 동원해 가지고 애국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여자들로서 길러 가지고 여자들을 교육할 수 있는 전통적 재료를 만들려고 하는데, 동원하는 것 허락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평화대사가 못 하면 여편네라든가 딸이라든가 어머니라든가 쓸 만한 여자를 동원하면 대신 동원 안 하겠어요?

이 문(文) 가! 할래, 안 할래?「예.」할래, 안 할래?「아! 할래요.」(웃음) 이 녀석도 문 가라고 하지 않았어?「저는 국회의원 출마하려다가 안 했습니다.」국회가 뭐야? 보라구. 나 대통령 하라고 얼마나 사람들이 찾아온 줄 알아요?

자기 지역에 가서 싸움하는 걸 평화를 이뤄야

우리 평화대사 앞에 면하고 리하고 반을 맡기면 하나 만들 수 있게끔 교육할 수 있는 자신 가져요. 그거 쉬워요, 어려워요?「어려워요.」「쉽다고 생각하면 쉽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렵습니다.」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문 총재가 파송했다고 해 가지고 이제 가거들랑 면사무소에 테이블 하나 사 놓으라구요. 그 면 지역에 평화대사가 백 명이 될지 천 명이 될지 모르는데, 그것 못 하겠으면 배때기를 째야 돼요. 할복자살해야 돼요.

내가 몽둥이를, 야구 방망이를 가지고 궁둥이를 죄겨 가지고 피가 터져 솟을 수 있게 하는 놀음을 하고 싶은 거예요. 그것 못 하면 죽어야지요. 자기 잘살기 위해서 도둑질해 가지고 이름났는데, 이제는 나라를 잘살 수 있게 갚아 드릴 수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안 해야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귀때기가 보배이긴 보배구만. (웃음) 그래 그래, 좋아요! 그래도 하나님이 ‘야, 이 녀석 반대할 줄 알았는데 그 올리는 손이 빠르니까 다 잊어버리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면 다 끝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군의 소속권 내에 있는 사람은 그 군내에 있는 반도 좋고 리도 좋고 면만, 동만 점령하면 됩니다. 같아요. 평준화예요.

잘났다고 시골 간다고 걱정하지 말아요. 자기가 지역을 하나 맡았으면, 시골에 혼자 가 가지고 한 면에 열 개 이상 반이 있어요. 리가 있다구요. 실력이 있으면 몽땅 면장 대신, 지서장 대신, 그 다음에 법원 대신, 입법 사법 행정부처를 대신해 가지고, 변호사 없이 검사 대신 나라를 보호하고 면장을 보호하고 지서장을 보호하고 법원의 치리를 받지 않고도 살 수 있게끔 어디 가도 내가 모든 전체를 대신했다 할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어야 평화대사가 될 것 아니에요?

면에 가서도 평화를 만들어야 돼요. 싸움 안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출세해야겠다고 해서 싸움하고 자기들끼리 논쟁하는 그걸 교육해야 돼요. 또 지서에 가서도 싸움 안 하는 사람이 없어요. 지방 재판소에 가서도 싸움 안 하는 사람이 없어요. 화해 붙여야 돼요.

그러니까 그만한 레벨은 면 이상 자격자가 돼야, 군에도 가고 도에도 가 가지고 정부와 통할 수 있는 길을 열 것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간판을 붙여야 할 작자들이 여기에 모여 있는 평화대사 이름을 붙인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이 왕 중에 무슨 왕이 될 것이냐? 평화의 왕이 되고 싶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뭘 할 것이냐? 통일의 왕이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평화통일을 이룬 데에, 거기에 행복이 깃드는 거예요. 자유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면사무소에 가서도 평화통일, 지서에 가서도 평화통일, 지방법원에 가서도 변호사, 검사, 재판장을 전부 교화할 수 있어야 돼요. 싸우지 말라는 거예요. 법에 틀린 무엇이 있으면 내가 감독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기에는 정치하던 패들도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엊그제 개천절 날 지시한 것이 첫째가 뭐냐 하면 ‘국가제도 단일화’입니다. 그 국가라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니 천상천국과 지상의 나라가 제도가 단일화돼야 한다는 말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얼마나 엄청나고 얼마나 멋진 사실이 눈앞에 어리고, 실천궁행(實踐躬行)을 틀림없이 해 가지고 그 패권자가 되겠다는 기수의 첫 출발을 내가 한다는 사실이 가문의 영광이요, 민족의 영광이요, 나라의 영광이요, 오늘 자기 일신 처소에 대한 대표자 앞에 영광의 칭송을 받을 수 있는데, 그 자리를 싫다 하면 죽어요, 죽어. 썩어지라구요. 내가 가만 안 둬둘 거라구요.

너 알겠나?「알겠습니다.」여편네를 보니 매끈하게 생겼구만. 말 잘 안 듣겠다, 이 녀석아! 말 잘 들을 것 같아? 뉘시깔을 보니까…. 물어 보잖아? 말 잘 듣겠나 말이야. 아, 물어 보잖아?「말 잘 듣습니다.」말을 잘 듣느냐고 하는데 이러고 ‘말 잘 듣습니다.’ 해야 될 텐데, ‘말 잘 듣습니다.’ 왜 이래?「잘 듣습니다!」이 녀석아, 거지도 그런 놀음 안 해. 부끄러운 줄 알아야 돼. 여편네는 똑똑히 알라구.「예.」저 녀석 여편네가 어떻게 하는지 내가 볼 거라구.

나이 몇 살이야?「마흔 세 살입니다.」마흔 세 살인데 결혼해 가지고 남편이 죽었어, 이혼했어, 처녀야? 통일교회 법을 알아? 내가 재심하게 되면 걸릴 조건이 있으면 안 되겠다구. 거꾸로 꿰매서 샌드백 모양으로 쳐 버릴 거라구.

평화대사는 동의 주인, 면의 주인이 되라

나 솔직한 사람이에요. 솔직은 정의와 통하는 거예요. 어영부영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살지 않아요. 옳으면 옳고 그르면 그르지, 둘이 있을 수 없다구요. 그렇게 알고, 문 총재를 잘못 만났다고 생각되면 오늘 돌아가 가지고 깨끗이 사라지라구요. 그 대신 평화대사라고 문 총재 부부가 사인한 것을 돌려줘요. 알겠나? 통일교의 교구장, 교역장, 교회장이 여기에 와 있을 텐데,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이 사람들의 명령을 어기면 안 돼요. 이들은 제사장이에요. 제사장은 녹이 없어요. 이스라엘 레위 족속은 제사장 족속이기 때문에 분깃이 없어요. 여러분이, 그 나라와 백성이 먹여 살려야 돼요. 이들은 나라의 속죄 제물을 바치게 될 때 백정 놀음을 해야 돼요. 그들은 새로운 고기를, 분깃을 맡을 수 없어요. 제사 드리기에 제물로 남길 수 있는 것을, 자기 목을 쳐 가지고 불쌍하게 사는 거예요. 교역자를 대접 못 하면 그 나라가 망해요. 알겠어요?

형님이 누구냐 하면, 통일교회의 저들이 몇십 배, 몇백 배 선조들이에요. 그렇게 알고, 아무리 평화대사가 나이 많고 할아버지뻘이라 해도, 천지개벽시대에는 할아버지라도 손자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하는 천리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간단해요. 아버지가 아들이 되는 때예요. 군대 제대한 아버지가 아들이 장성이고 아버지가 위급(尉級)에 있으면,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아들 앞에 ‘나 일어났다.’ 인사해 가지고 아들이 ‘아버지, 알았습니다.’ 해야 통하는 거예요.

법이라는 것은 무서운 거예요. 이제는 하늘나라의 헌법을 중심삼고 각 부처에 해당하는 법을 제정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완성적 평화의 기반을 법의 보증을 맡고 세워야 돼요. 법은 용서가 없어요.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잘못해서 법의 한 조항에 걸리면 그 법적 처단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나는 지금도 그래요. 그 법을 지키고 살아요. 오늘 여러분 가운데 여기에 내세워 뺨을 갈길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는데, 그런 사람이 없으니 다행이구만. 나 해요. 물어 볼 거예요. ‘이 자식, 이런 역사를 가지고 무슨 잔소리야, 이 자식아!’ 할 수 있는 뭐가 있다구요, 문 총재는. 지나가는 허깨비가 아닌 걸 알고, 똑똑히 정신차려 가지고 명심 불망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동장 이하의 통장이나 반장이나 하나 맡아 가지고 교육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하나님이 바라던 그 기틀을 대신할 수 있으면, 주인이 없는 이 나라에 주인이 생기는 거예요. 동의 주인, 면의 주인이 생깁니다.

이렇게만 된다 하면 그 다음에 그것을 편성만 하면 군의 주인, 도의 주인이 돼요. 수도권 정부도 마찬가지 조직이에요. 그렇게 생각할 때, 혼자 전부 다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많은 사람이 있어요.

국회의원이 272명인가, 얼마인가?「299명입니다.」299명은 옛날이지. 이번에 새로이 민주당 정부에서 적어지지 않았어?「현재가 그렇습니다.」정말 현재가 그래?「정원이 그렇습니다.」나는 의원 자리가 272개라고 알고 있는데, 어떤 게 맞아?「274명입니다.」그렇지! 이 녀석이 모르고 있는 거지. (웃음)「저는 299명으로 알고 있습니다.」옛날에 그렇지, 그거야.

세상 때에 대한 감별사가 문 총재

동장, 해봐요. 동장!「동장!」수도권에서도 동장, 통장, 반장 해 가지고 왕초가 되면 돼요. 그 대신 여러분이 절대 믿고 하나님같이 사랑해 봐요. 한번 해봐요. 얼마나 재미가 있나. 어디 가서 점심밥을 안 먹고 사 가지고 세 개 가운데 하나 먹고 두 개 싸다가 나눠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렇게 사랑해 봐요.

지금 주인 없는 나라지요? 이 나라에 주인이 있어요, 없어요? 주인 없는 나라에 주인을 만들어 줘야 되겠어요. 반의 주인, 통의 주인, 동의 주인, 반의 주인, 리의 주인, 면의 주인을 만들어 줘야 되겠습니다. 요 조직은 수도권이나 도나 군이나 도시나 전부 다 같은 레벨로서 짜여 있기 때문에, 요것만 싹 점령해 가지고 매일같이 훈독회 하게 된다면 한 시간 할 것을 세 시간 하면 3배가 빨라집니다.

시골 같은 데야 밥 먹고 할 게 있어요? 한 시간이 아니라 열 시간, 열여섯 시간 하게 되면 순식간에, 남은 10년 할 것을 3분지 1 가지고 할 수 있는 이러한 편리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데, 자기 수단 방법, 환경 여건을 개척해 그렇게 만들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렇게 생각할 때 그게 쉬워요, 어려워요? 해보지 않아서 그렇지요.

나는 그 이상 다 해 놓았어요. 몇천만 명을 전부 다 교육했어요. 알겠어요? 내가 당장에 사흘 이내에 목포면 목포에 가 가지고 체육관을 채울 수 있게 하라고 하면 사흘 후면 꽉 찹니다. 통일교회 편이 많아요. 알겠습니까? 아무개를 잡아다가 통일교회 문 선생을 알고 진짜 사랑하느냐 해서 그렇다고 하면 잡아 세워 가지고 면장도 시킬 수 있고 동장도 시킬 수 있어요. 뭐 평화대사라는 간판 붙여 가지고 이렇게 하지 않아도 할 수 있어요.

그러나 하늘나라의 전통을 땅이 세워서 대신 주려니 그것을 받들어 가지고 부모님 대신, 하나님 대신 천지부모 생활권 안착 평화의 기지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체제적인 내용에 아버지라든가 아들의 이름을 만들어야 되고, 주인이라든가 스승의 이름을 만들어야 돼요. 세 가지 중에 한 가지만 해도 천국 갑니다.

「신도안하고 계룡산하고 보문산하고 정감록 비결 다 알고 있고요, 노력할게요.」알고 있으면 노력을 벌써 했어야지, 이 녀석아. 그런 말은 암만 했댔자 소용없어. 여기 한국의 이명학이니 정 무엇이니 하는 사람들을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잘 한다고 큰소리하지만 내가 하라니까 다 도망가더라구요.

임자는 도망 안 갈래?「어디로 도망가요?」딴 데로.「안 가요. 안 도망가요.」그래, 문 가지 안 가가 아니야.「못 가요.」‘안(安)’ 가는 편안한 집에 쉬기를 좋아하는 안 가니까 안 가도 되지만, 문 가는 잘못 빨리 쓰면 ‘아버지 부(父)’ 자가 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한번 써 보라구요. ‘문(文)’ 자는 제사상이에요, 제사상. 네 다리 위에 제물을 올린 모양이 돼 있어요. 그게 ‘아버지 부(父)’ 자가 되는 거예요.

내 이름이 뭐라구요? ‘선(鮮)’ 자가 ‘바다(魚)’와 ‘양(羊)’이에요. 산수를 겸했어요. 또 해(日)와 달(月), 우주를 겸했어요. 제사가 필요한 땅 위에 구약시대 신약시대 제사의 왕초가 됐어요. 그러면 성경 역사를 두고 보더라도 가당할 수 있는, 메시아니 구세주니 참부모가 될 수 있는 이름도, 간판이 명료하다 그 말이에요.

그런 것을 풀려면 여러분이 재미있어 가지고 오늘 빨리 그만두지 못하고 밤을 새우더라도 끝나지 않을 거예요. 내가 얘기를 재미있게 하게 되면 여러분이 미쳐요. 여자들은 이런 자리에서 얘기하면 수백 명이 오줌 싸요. 오줌을 싼다는 거예요. 83세까지 말해서 벌어먹고 산 사람이 말 못 하겠어요? 장편소설을 즉석으로 지어 가지고 어떤 소설 작가 이상 할 수 있어요. 단독 배우를 하더라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놀기도 잘 하고 말이에요. 놀음판에 가게 된다면 세 시간이면 내가 주인 노릇을 해요. 다 잡아 쥐어요.

라스베이거스 같은 데 가면 30분 동안에 1만 달러 버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도박 왕이 될 수 있는 소질을 가졌지만 안 해요. 하루에 가 가지고 수십만 달러를 딴 것을 ‘이것은 사흘 이내에 날아갈 텐데 두고 봐라.’ 했는데 말한 대로 다 되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나라의 변천시대에 시대 감정을 해서 팻말을 박아 가지고 이때라고 선언할 수 있는 세상의 감별사가 문 총재예요. 공산당은 몇 해 이내에 안 망하면 내 손으로 망하게 한다고 그랬어요. 대한민국은 때가 다 됐습니다.

문 총재와 동거, 동참할 수 있는 기록의 생활을 남겨 보자

자, 그렇게 알고, 한번 문 총재를 못 믿었던 것을 믿어 보겠어요, 안 믿어 보겠어요?「믿겠습니다.」문 총재 자신을 믿지 않아도 괜찮아요. 문 총재가 한 말을 믿어 보라구요. 그 말을 자기 것으로 상속해 보라구요.

그러려면, 그걸 상속받기 위해서는 동거생활을 해야 돼요. 문 총재와 같이 살 수 있는 기록의 생활을 남기고, 문 총재와 동참, 같이 실천할 수 있는 기록을 남기게 되면, 상속해 준 그 책의 진리가 실체 문 총재의 소유권 그 나라와 그 세계는 전부 다 여러분의 나라와 세계가 된다는 특권을 허락하는데, 싫으면 그만두고, 하고 싶으면 있는 뼛골이 녹아나도록 한번 해봐요.

뼛골이 녹아나더라도 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와와와! 손 내리지 말고 꼭대기에서 손을 쳐봐요. (박수) 사진 찍으라구요, 사진! 이제는 한바퀴 돌아요, 돌아요. 돌라구, 돌라구, 돌라구, 돌라구, 돌라구, 돌라구. 앉아서 돌라구요, 돌라구. 오케이!

오케이는 뭐냐 하면 말이에요, 오(O)는 오픈(open), 케이(K)는 코리아(Korea)를 말해요. 오케이가 뭐라구요? 오픈 키친이 아니에요. 오픈 코리아를 오케이라고 한다 이거예요.

그래, 세계의 문을 여는, 오케이 문을 여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에 물어 봐요. 물어 보라구요. 케이 지 비(KGB)한테 전화해 봐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누구냐고 하면, 문 총재라고 해요. 기성교회도 제일 무서운 것이 문 총재지요? (웃음) 알겠어요?

자, 한번 해봐요. 반?리?면!「반?리?면!」내가 제물 앞에 바칠 수 있는 3대의 제물로서 받아들이자 이거예요. 죽이지 않으려면 자기가 희생을 해야 돼요. 간단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제물 되거들랑 그것은 내가 지은 제단에 생축이 아니고 실체 자체가 제물이 돼 가지고, 사탄에게 나눠 줄 것이 없기 때문에 나라가 생겨나 가지고 해방적 지상 천상 통일적인 왕국의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아멘!「아멘!」에헴 해봐요, 에헴!「에헴!」

그러면 세밀한 모든 부법(副法) 같은 이런 것은 모든 책임자들이 있으니, 그 사람들이 제사장이니 제사 드리고 그들에게 교육을 받고 일체가 되어야 된다구요. 세 사람이에요. 제사장은 선지자와 같은 나라의 왕과 같은 것이고, 그 다음에 족장들, 여기서 같이 교육을 받지만 족장은 민족의 조상이에요. 이스라엘 민족 족장을 대신한 것이요, 평화대사는 뭐냐? 예수님이 나라를 세워 가지고 로마 나라에 대사관을 못 보낸 것이 한이니, 이스라엘 민족 실패, 기독교의 실패를 탕감복귀하는 법을 다시 찾기 위해서 이런 놀음을 하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평화대사라는 것이 나온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다리를 놓는 거예요. 낮은 다리에서 높은 다리를 놓는 거예요.

대사라는 것이 ‘큰 대(大)’ 자하고 뭐예요? ‘사’ 자는 뭐예요? ‘심부름 사(使)’ 자지요? ‘사람(人)’ 옆에 관리라는 ‘리(吏)’ 자예요. 큰 행정부처의 사람이다 이거예요. 대통령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큰 대’ 자에 ‘사람’하고 관리라는 ‘리(吏)’ 자지요? 아시겠어요? 정부의 모든 그릇된 사실, 행정부처 어떤 부서의 그릇된 사실을 가 가지고 올바로 잡아서 그걸 격파하고 소화해 가지고, 우리 뜻이 군과 혹은 도와 나라가 살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위해 대신 다리 놓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 평화대사입니다. 아시겠어요?「예.」

대통령보다 훌륭한 책임이에요. 여기에 ‘하늘 천(天)’ 자가 붙었어요, ‘하늘 천’ 자. ‘두(二) 사람(人)’이니까 여러분 아내와 여러분 둘이 하나가 되게 되면, 거기에 사위기대까지 하게 되면 천지의 운세가 찾아와요.

민족재활의 공신이 되어야 할 평화대사

그렇기 때문에 개천절에 결의한 것이 뭐냐 하면, 첫째 국가제도 단일화이고, 둘째는 뭐라구요? 언론제도 단일화입니다. 셋째는 뭐라구요? 교육제도 단일화입니다. 쓰라구요. 이게 우리가 이제 해야 될 놀음이에요. 교육제도 단일화, 세계적인 학교를 내가 세우는 거예요. 교육기관을 세우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문대학에 가 보라구요. 앞으로 유명한 노벨상 수상자들이 거기에 들어와 살 수 있는 집을 짓고 전부 다 초청할 거예요. 내가 초청하면 안 온다는 박사가 없습니다. 그렇게 유명하다구요.

그 다음에 뭐라구요? 금융체제, 금융기관 체제의 단일화입니다. 그 다음에 뭐예요?「평화대사 정착!」평화대사 체제 단일화 정착이에요. 세계적이에요. 여러분이 안 해도 얼마든지 불러다가 일시킬 수 있어요. 한국에 와서 평화를 이루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비우게 되면 즉각 일본에서…. 얼마예요? 530명인데, 남자가 530명의 10배예요. 여자가 20배니 얼마예요? 몇만 명이 되겠어요? 삼 오 십오(3×5=15), 1만5천 명, 한 1만7천 명 평화대사예요. 그러면 하나의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30명을 엮어서 통반격파, 동?면을 교육해야 돼요.

그것 못 하겠어요? 선거 때가 되어 발가벗고 뛰쳐 와 가지고 살려 달라고 붙들고 야단할 때, 붙들어 가지고 3일, 4일, 일주일만 수련하면 다 우리 패 될 것이 틀림없는데, 그것 못 하면 죽어야지요.

그래, 남북통일이 쉬우냐, 어려우냐? 나는 쉽다! 임자네들은? 임자네들은 모르겠다! 안 해봤으니 모르지요. 모르지만 나중에 해보면 쉬우니까 전부 다 달라붙어 가지고…. 벌이 봄에 핀 아카시아 꽃의 맛있는 꿀맛을 보게 되면, 꿀을 먹던 그 벌들이 진짜 꿀을 먹게 되면 말이에요…. 우리가 양봉을 참 많이 했어요. 수백 통을 치기도 했는데, 장난하느라고 허리를 구부리고 이렇게 들이빠는 것을 꽁무니를 잡아당겨도 그게 떨어지더라도 안 빠져요. ‘나도 그렇게 내 허리가 잘려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맛있는 것을 먹었으면 좋겠다! 야야, 너는 나보다 낫다.’ 그런 경험도 있는 거예요.

이거 맛을 들인다면 국회의원은 문제가 아닙니다. 밤이 뭐야? 애국운동은 새벽에 우는 닭소리를 듣고 밤에 달을 바라보면서, 홀로 명상 가운데 사모하면서 애국 애족의 충신이 되겠다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이 귀를 땅에 대 가지고 듣고 싶어하는 이런 일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여러분이 역사세계에 있어서 부끄럽지 않은 조상의 전통을 남겨 가지고 민족 재활의 국권을 세우는 데 공신이 되기를 진실로 바라면서 선생님이 가는 길 오는 길에 축복이 같이하시옵소서! 안녕히 돌아가소서!「아멘!」(박수)

「모두 일어서겠습니다.」황선조!「예.」구체적인 내용을 물어 봐도 답변할 수 있지?「예.」내가 가기 전에 물어 볼 것이 있으면 물어 보라구. 여기 스님! 책임질 거야, 안 질 거야? 이 녀석! 몇 살이야?「마흔 여덟입니다.」장가 한번 못 갔으니 불쌍하구만. (웃음)「장가 보내 주십시오.」보내 주는 건 문제없어. 진짜 보내 주길 바라나? 그럼 너 혼자 받을 거야, 한 열댓 명, 한 백 명쯤 데려올 거야? 그들이 장가 못 가면 입적을 못 해. 국민이 못 된다구. 가정을 이뤄야 천국 가게 돼 있어. 타락한 혈통이니 그렇지. 그게 원론이야. 교육 원론이야.

물어 보라구. 석가모니한테 물어 보라구. 석가모니를 내가 축복해 준 것 알아? 석가모니 상대가 누구인지 알아요? 최 씨예요, 최 씨. 마호메트 부인은 이 씨고, 공자의 사모님도 이 씨고, 그 다음에 예수의 사모님은 장 씨고, 문 총재의 사모님은 한 씨예요.

내가 성인 중에 왕초입니다. 4대 성인을 이래라 저래라 명령할 수 있어요. 이제부터 그 나라 체제를 새로이 만들기 위한 거예요. 반이 생겨요. 반이 생기고, 통이 생기고, 동이 생기는 거예요. 반이 생기고, 리가 생기고, 면이 생기는 거예요. 새로이 천국 완성한 고속도로를 지상에서부터 연결시키기 위한 오늘의 선언인 것을 알고, 부디 거기에 탈락자가 되어서는 안 되겠어요.

생각도 못 해 가지고, 밥을 안 주겠네. 여편네를 맞아 마음놓고 한번 멋지게 칼을 빼 가지고, 불교에서 결혼 제1호로서 한번 해봐. 야 야, 여기 미국에 올 때 데려와. 알겠어?「알겠습니다.」12월 7일에 축복할 때 미국에 데려오라구.「예.」「우리 스님을 12월 7일 미국에서 축복식 있을 때 초청해 주셨습니다. 큰 박수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평화대사가 준비한 도자기 봉정) 자, 안녕! (만세삼창) *

탕감복귀섭리 완성과 지시사항

여기에 대륙회장들, 있어?「예. 몇 명 있습니다.」앉으라구요. ‘남북통일’을 처음서부터 읽으라고 전국에 연락해요. 오늘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계속해서 몇 번 읽고, 세 번만 읽고, 그 다음에 통일사상, 승공이론, 원리강론을 읽는 거예요. 쭉 해서 전반적으로 자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본부에서 지령을 내려서 같은 체제로써 훈독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본래는 날짜도 같이 하고, 앞서는 사람은 별도로 개인이 얼마든지 읽어 나가면 괜찮아요. 훈독회를 해서 매일 읽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새로운 시대로 시대가 달라진다

책들 다 번역했나? 국가 메시아들 손 들어 봐요. 국가 메시아들 다 갔나? 국가 메시아가 이것밖에 없어요. 국가 메시아들은 이것을 대사관을 통하든가 그 나라의 통역원들이 한국 대사관에 와 있을 텐데, 그 사람들을 통해서 번역해야 돼요. 국가 메시아가 뭐예요? 참부모 대신 나라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재료가, 말씀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벌써 전부 다 그것을 하라고 했는데, 자기 국가에서 번역해 가지고 전수한 사람이 있어요? 가짜들이에요. 무엇 가지고 할 거예요? 말씀이 필요하잖아요?

그 나라에 필요한 것, 남북통일, 평화사상, 원리강론, 통일사상, 승공이론 그 교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번역이 되어서 전세계 각 교회에서 교인으로부터 전부 나눠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일본은 다 돼 있나?「예.」밤을 새워서라도 그 대사관을 시켜서 즉각 해야 된다구요. 그걸 경쟁해야 돼요. 못 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주제별 열두 권은 거의 다 됐습니다.」다 했나?「예. 열두 개 언어로 번역을 했습니다.」열두 개가 아니라 192개국 국가 메시아들이 다 해야 될 것 아니야? 그것 없어 가지고 어떻게 국가 메시아를 하는 거예요? 뭘 가지고 할 거예요? 원칙을 따라서 모든 것을 해야지요. 이제부터 지시한 내용을 어떻게 해서 다시 교육하겠나? 지시해 가지고 책을 가지고 읽게 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세계적으로 육대주를 중심삼고 회의해서 훈독회 하는 시간을 정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다섯 시부터 해요. 모든 일은 다섯 시부터 시작해요. 여섯 시가 아니에요. 이번에 돌아가면 훈독회는 다섯 시부터! 그래서 한 시간이 더 당겨지니까 앞으로 회사 출근하는 데도 지장 없게 되는 거예요. 다섯 시에서 여섯 시 반, 일곱 시까지 끝내면 훈독회를 아무리 늦게 해도 아무 지장이 없다구요. 알겠나?「예.」

전세계적으로 오늘부터 시작해야 돼요. 새로운 시대, 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활동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삼고 대이동을 해요. 기생충 놀음을 하지 말고 주인이 되라는 거예요. 옆에 붙어 가지고 되겠나?

자, ‘남북통일’ 처음부터! 여기서 끝나는 대로 돌아가자마자 다음부터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일곱 시까지. 바쁠 때는 한 시간 반 해서 여섯 시 반까지 하는 거예요. 일곱 시까지 하면 회사에 출근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지요? 한 시간 가지고 안 돼요. 알겠나?「예.」(≪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처음부터 훈독)

사탄세계의 사관을 알고 거기에 180도 반대의 입장이 돼야

『제1장 하나님의 섭리역사와 오늘』

하나님의 섭리사예요. 하나님의 역사, 역사관이 나오는 거예요.

『……그런 터전에서 이루어지는 부부의 사랑과 자녀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다면, 이 지구상에는 아담을 중심한 단일문화권(單一文化圈)이 형성되었을 것입니다. 오늘날과 같이 수많은 민족이 각기 다른 문화와 문명을 형성해 온 것이 아니라, 아담을 중심으로 한 단일문화?단일사상?단일문명을 가진 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세상이 빨리 됐을 거라구요. 하나님이 코치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 계속해서 읽으라구.

이게 역사관, 섭리사관이에요. 각 나라도 자기 조상을 중심삼고 전해 내려오는 전통을 중심삼은 역사관이 있는 거예요. 그 전통적 역사관을 중심삼고 교육해서 그 교육받는 실체가 역사관의 열매가 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가정에서는 종족의 열매, 종족에서는 민족의 열매, 민족에서는 국가의 열매! 보다 높은 차원의 열매를 향해서 일치될 수 있게끔 투입해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투입하고, 자식은 또 자식을 위해서 투입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공식과정, 창조사관을 중심삼은 섭리사관의 기대를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그 이상의 어떤 관이 없다구요. 자!

『……성경에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거기에는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탄시킬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원리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명확히 해명해 주고 있습니다.』

타락한 사관, 사탄세계의 사관을 알아야 돼요. 그것은 완전히 반대라구요. 그러니까 알아 가지고 봐야 반대의 것을 소화할 수 있지요. 소화해야 돼요. 무엇이든지 사탄이 좋아하는 것은 다 먹고 남아 가지고, 사탄까지 잡아먹고 소화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야곱이 환고향 할 때도 라헬이 동상(드라빔)을 감추었다가 가루를 내서 먹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소화해야 돼요. 소화하려니 사탄세계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그 세계에서만이 소화할 일이 있지,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소화 못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하는 자리에 나가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막혀 버렸다구요. 그것을 뚫고 넘어가야 돌아갈 길이 시작되는 거예요. 공식 기반이 돼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전세계적 종교권이, 국가 기준을 넘어선 사람들이, 4대 성인이 가 있는 곳이 낙원이에요. 이것을 넘어섰기 때문에 사탄이 반대할 수 없다구요. 경계선을 넘었다는 거예요. 국가권 내를 넘어서 세계권이에요. 알겠어요?

그곳이 낙원이에요. 낙원에 아무나 가는 것이 아니에요. 종교권 사람들이 가는 거예요. 종교권 내의 사람들은 영계에 가게 되면 자기 심령 상태에 해당하는 곳으로 가요. 지옥으로 가는 사람도 있고, 전부 다 갈라져요. 기독교를 믿고 갔다면, 하나되어 가지고 기독교 문화권에 가서 결집해 살 수 있는 거예요. 기독교를 안 믿는 사람들하고 다르다구요. 두 갈래로 갈라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세계의 사관을 확실히 알고, 거기에 180도 반대의 입장이 되어야 돼요. 사탄세계의 사관만 확실히 알아도 그 반대로 180도로 변하면 하늘나라로 80퍼센트 이상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섭리사관, 창조사관, 창조원리에 대한 창조과정을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다시 세우기 위한 것이니, 그 노정은 하나님이 섭리해 나온, 재창조섭리를 해 나온 섭리사관이라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공산당도 유물사관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사관이라는 것은 개인?가정?종족?민족?세계를 형성할 수 있는 개인사관, 가정사관, 종족사관, 민족사관, 국가사관, 세계사관, 그 다음에 신관까지 연결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공산세계는 안 돼 있어요. 유물론, 물질을 중심삼은 것으로, 근본서부터 탈락이에요. 지옥에 가도 제일 밑창이에요.

섭리사관이 확실해야

그런 것이 확실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안다면 자기들이 어디로 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환경에 들어가서 접촉할 데가 없다 이거예요. 환경을 창조할 때 그 가운데서 아들딸에서 사랑의 이상을 완성해야 된다구요. 창조 환경에 일치될 수 있는 그 생활을 안 하려고 해도 자연히 그렇게 안다는 거예요. 감응하게 돼 있다 이거예요. 알겠나?「예.」섭리사관이 확실해야 돼요.

복귀섭리를 중심삼고 혈통전환하기 위해서, 예수가 독생자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어요? 4천년 걸렸어요. 4천년간 연장해서 아담 재창조한 실권을 찾기 위해서 재림주님이 와 가지고 신랑을 중심삼은 신부…. 기독교가 신부의 종교인데, 예수의 신부가 될 수 있는 최고 신부의 도리를 하나도 모르고 있어요. 세상 그대로 사는 게 신부의 도리일 게 뭐야? 그러니 오시는 주님도 세상의 반대를 받는 거예요. 빼앗아 와야지요. 여자 가운데서 챔피언을 빼앗아 와야 되는 거예요.

일등신부, 어린양 잔치가 쉬운 줄 알아요? 역사를 이긴 것을 알아야 돼요. 아담가정에서 해와가 실패했고, 예수가정에서도 실패했어요. 통일교회는 선생님 가정도 수난 길에 들어가서 선생님 아들딸이 누더기 판이 됐어요. 할 수 없이 하나님의 창조 법 이상을 중심삼고, 타락권을 완전히 무시하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하늘나라의 낙원과 지옥을 다 철폐해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의 가정이 지금 정착 안 돼 있어요. 이제부터 정착시켜야 돼요.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리 깎아 버려야 된다구요. 그 법으로 치리한 그대로 여러분도 치리받아야 돼요.

사탄 법을 중심삼고 완전히 반대될 수 있는 것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거기에 딴 관념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은 적자(친자)가 못 돼요. 서자나 양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상속을 못 받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냥 그대로 살 수 없어요. 담수와 해수는 달라요. 지금은 담수세계예요. 똥물도 있고 별의별 물이 있지만, 바닷물은 그렇지 않아요. 똥물이라도 가장자리에 담수가 더럽혀져 있지, 바다 깊은 데는 가지도 못해요. 흐름이 순환하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바닷물이 되어야 썩지를 않아요. 그건 소화제가 되어 있다구요.

자, 이게 중요한 거예요. 남북통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섭리의 개관을 세워 놓은 거예요. 사탄세계에 대처하기 위해서 통일교회는 섭리사관을 잘 짜 나가야 돼요. 천하가 그 사관을 따라가야 돼요. 복귀사관, 그 다음에는 창조이상사관! 복귀사관 가지고 안 된다구요. 신약?구약?성약까지 다 버려 버려야 돼요. 하늘나라의 법대로 할 때는 다 없어진다구요. 유치원서부터 새로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타락하지 말라고 개관적인 면에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타락원리를 중심삼고 유치원서부터 소학교, 중고등학교까지 3단계 교육해서 완전한 아들딸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부인들을 중심삼고 세계에 배치해서 각 나라의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유치원서 소학교, 중고등학교 과정을 거쳐야 돼요. 합해서 13년이에요. 소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 유치원 1년 해서 13년이에요. 이야, 그거 잘 맞췄어요. 13수가 제일…. 또 그 고개를 못 넘지 않았어요?

대학은 타락권 이상을 넘어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에 가게 되면 종교를 모르면 안 돼요. 대학교에서 종교를 모르고, 몸뚱이가 어떻다는 것을 모르면 안 돼요. 세상과 하늘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할 텐데, 그런 제도가 안 돼 있어요. 종교권은 다르지요? 그래야 타락성을 넘어서 갈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 제일주의지, 세상 제일주의가 아니에요. 세상 제일주의자는 저나라에 가서 낙원에 가 있다구요. 낙원에 가면 양심적인 사람까지도 맨 밑창에 달려 있다구요. 자!

회개 안 하면 천국을 맞지 못해

『……하나님의 사랑과 아담 해와의 몸과 마음, 이 셋이 하나되면 우주의 핵이 생겨나고 모든 사랑을 컨트롤할 수 있는 본궤도에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탈선됐습니다. 탈선하지 않았으면 완전히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되었으면 하나님도 떠나실 수 없고, 아담과 해와도 떠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완전히 하나되어야지요? 이제는 새 시대 천일국으로 넘어가니만큼 심신통일을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못 넘어가는 거예요. 저나라에서 걸려요. 그렇지 않은 남자와 그렇지 않은 여자가 결혼할 수 없어요. 원칙이 그래요. 그러니까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는 이때에 있어서는 다시 입적해야 돼요. 가정의 축복, 그 다음에 나라의 축복이지요? 나라의 고비가 있어요. 하늘나라, 세계의 고비. 개인?가정?나라가 있어야 세계?천주가 나올 것 아니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마음과 몸을 주관 못 하게 되면 기도해야 돼요. 회개해야 돼요. 예수님이 올 때에 세례 요한도 광야에서 소리를 치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했어요. 천국이 오면 왔지 뭘 회개하라는 거예요? 회개 안 하면 천국을 맞지 못해요. 그게 무엇인 줄 알아요?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전부 다 쌍쌍제도로 돼 있지요, 쌍쌍제도? 그렇지요? 그런데 몸 마음 쌍쌍 왜 하나 안 돼 있어요? 여자의 생식기와 남자의 생식기가 강제로 하나되는 것이 아니라 자동적으로 하나돼요. 사랑하는 사람은 벌써 자기 상대가 누구인지 찾아내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다 보고 찾게 되어 있어요. 영적으로 보고 다 그래요.

타락의 원한, 그 감투와 그 철갑을 벗지 못하고 그것이 좋다고 쓰고 다니는 그 몸뚱이가 얼마나 고약한 괴물이에요? 자기를 주장하는 이런 입장에 선 사람은 그 권내에서 못 벗어나는 거예요. 어차피 저나라에 가서 재훈련을 받아야 돼요.

통일교회의 특별한 자리에 서 가지고, 선생님의 측근이라 하더라도 풀무에다 일년에, 일년이 뭐야, 하루에 한 번씩 넣어서 죽었다 깨어나야 돼요. 악한 사탄이 타 버리게 되면 거기에 하나된 마음도 타 버려요. 몸뚱이와 하나된 마음도 타 버려야 되고 말이에요. 남는 것은 뼈예요. 남는 게 없으면 안 된다구요. 남는 게 없으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사랑하는 거예요. 부자일체?부부일체?형제일체예요. 그게 안 돼 가지고는 사탄의 권내를, 그 줄을 못 넘어가요. 그것을 넘어가더라도 사탄이 따라와서 연락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철저히 이것을 단절할 결심을 세워야 돼요. 눈이 둘 있으면 빼 버릴 생각까지 해야 돼요. 손도 그렇지요. 왼손 바른손이 같이 행동해야 돼요. 통일교회 완전한 사람은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제멋대로 살 수 없다는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그렇지 않은 사람이 천일국 이상의 세계를 창조하겠어요? 창건이에요. 원리원칙에 위배되는 거라구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남자에게는 여자, 여자에게는 남자예요. 그 여자가 누구냐 하면 쌍태예요. 하나님 속에 있던 쌍태와 마찬가지라구요. 거기서 갈라져 나온 것이 정분합(正分合), 합이 돼야 돼요. 갈라져 가지고는 하나돼야 돼요. 하나돼 있으니까 자극을 못 느껴요. 몸과 마음이 수평세계예요. 몸과 마음은 이상이 없으면 안 돼요. 창조목적이 있어요. 그래야 움직이지요.

아기들이 창조목적이 있어요? 쌍태에서 해산하기 전에 말이에요. 아담 해와가 해산해서 태어난 아기라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그 다음에는 남자로서 여자로서 두 갈래로 갈라지는 거예요. 정(正)에서부터 갈라졌다가 합(合)하는 것 아니에요? 여기서 합해 가지고 뒤집어 놓은 이것과 마찬가지의 아들딸이 저쪽에서 나오는 거예요. 이것은 이리 올라오고, 이것은 내려가서 여기서 합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내려오고 인간인 아담 해와는 올라와서 사랑을 중심삼고 합하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 만나야 된다구요.

타락이 없으면 저 아래에 가는 것이 아니에요. 직접 정(正)에서 분(分)해 가지고 여기서 나오면 전부 다 하나가 됐기 때문에 상현 하현이 없어요. 통일권이지요. 알겠나?

새로운 차원의 창조이상으로 대전복 전환돼야

꿈에라도 딴 생각을 하면 안 된다구요. 뜻 앞에 있어서 지시가 왔는데 가고 싶다고 자기 마음대로 가? 여기에 선생님이 모이라고 하면 그 이상 무서운 것이 어디 있어요? 그 따위 패를 내가 수십년 공을 들여 가지고 이렇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내 자체를 중심삼고 참소해야 돼요. 그 상대가 없으면 내가 참소받아서 탕감해야 돼요. 재창조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후려갈겨서라도, 세상의 사탄들이 고문하는 이상 해서라도 그 자리에 도달하게 해야 되는 거예요. 강제로라도 해야 돼요. 안 하고도 했다고 하지요? 강제로라도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자기 주장이 있을 수 없어요. 자기 주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저나라에 가 가지고 스톱돼요. 문턱을 못 넘어가요. 거기에도 가정적 기준에 있어서 낙원에 갈 가정이 있을 것이고, 감옥에 갈 가정이 있다구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그것을 누가 만들어야 되느냐? 이제 선생님이 만들어야 돼요. 이번에 조직하는 것도, 영계에 이런 조직이 없어요. 불교권이면 불교권, 유교권이면 유교권으로 하나로 뭉쳐 가지고 두리뭉수리하게 한계선을 중심삼고 계열적인 입장에서 존재하지, 통일적인 기준이 없어요. 계열적인 기준을 통일하기 위해서는 지상의 참부모가 제정해 주지 않으면 안 돼요. 자기들은 못 한다구요. 그런 문제, 천주의 대사건 문제가 새로이 혁신되고 새로운 차원의 창조이상으로 대전복, 전환돼야 돼요. 전복해 가지고 새 출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것들, 그냥 그대로 될 것 같아요? 그냥 그대로 살아 보라구요. 저나라에서 재까닥 걸려요. 선생님의 수제자가 되고 가까이에서 모셨더라도, 곽정환도 걸리고, 누구 가까운 사람도 걸리고, 전부 다 걸리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그것을 못 하면 하나님 앞에 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역사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대해서 한을 풀 수 있는 놀음을 다 해줬기 때문에…. 하나님이 고독단신으로 보좌에 앉아 있지만, 보좌에서도 만날 수 있는 아들과 딸이 있어 가지고 사랑한다고 해서 사랑의 대상에게 키스를 하고 안고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비로소 참부모가 탕감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의 보좌 앞에 가게 될 때, 당신 높은 보좌에서, 수천 단계에서 자기도 모르게 날아 내려와서 아래에서 보고하는 참부모에게 와서 목을 앉고 키스를 해주면서 ‘내 아들아!’ 하고 데리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 보좌에 올라가서 내가 할 것이 아니고, 아담 해와, 나를 완성시키려다 보니까 이제는 하늘나라와 땅의 왕으로서…. 하나님의 모양은 나타나지 않아요. 참부모는 두 세계, 영계와 육계 후손들에게…. 육계의 계통은 왕권을 중심삼고, 천상세계는 아담 해와 그 자체로 영원한 부모의 자리에서, 하나님은 내적인 마음의 자리이고 몸뚱이와 일체가 돼 가지고, 일심?일체?일념이 돼 가지고 하나의 세계 형태로서 무한한 세계로 발전하는 거예요.

지금은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을 때의 천국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런 모든 미지의 세계를 발견하기 위해서 고생하던 이상의 이상을 세워 가지고 그 세계를 창조하는데, 사탄이 창조해서 뜻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별다른 천국을 창조하는 거예요. 사탄 대신 효자의 입장에서 이상적인 제2차 천국을 만들자 하면 만들게 돼 있다구요.

참부모 중심삼고 몇천년 한의 고개를 한꺼번에 해소해 넘어가야

그 세계에 갈 자신 있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이놈의 자식들! 어제 평화대사들에게 이놈의 자식들, 발길로 차고 잔소리 말라고 한 거예요. 농담이 아니에요. 선생님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야 돼요. ‘저 양반은 잘못하면 후려갈기고, 무슨 짓도 할 사람이다.’ 그것을 느끼라고 그러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제도 얘기하다 보니 벌써 다섯 시 반이 됐어요. 또 개관적인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돌려보낼 때, 원래는 하룻밤 재우고 보내면 좋겠는데 전부 다 가려고 하니 해지기 전에라도 보내야 되겠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가서 이제는 다시 너희들의 권위를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부모님의 특별 지시를 다시 받았기 때문에 제사장과 마찬가지예요. 이스라엘 나라 실패를 복귀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국권을 중심삼은 4천년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이스라엘 실패를 정착해야 된다구요. 이게 뭐예요? 여러분 교구장이 뭐예요? 제사장들이에요. 또 족장이 있어요. 그 다음에 뭐예요? 족장이 있지요? 족장하고 제사장이 하나돼야 돼요. 하나돼야 나라를 찾기 때문에 거기에 있어서 평화대사가 있는 거예요. 로마 나라에 대사를 보내야 되는 거예요. 그 형태라구요. 이 셋이 완전히 세계와 나라와 뜻을 중심삼고 걸리지 않고 해방권을 조직편성을 해야 될 것이 이 놀음이에요. 똑같아요.

그래서 제1이스라엘이 실패한 것, 제2이스라엘권까지 한 체제로, 한국 일본 미국을 한 체제로 만듦으로 말미암아 한국에서 이루어진 것을 해와가 상속받아야 하고, 아담 해와 국가 형태를 그냥 그대로 미국에 전수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반에서부터 통?동, 반서부터 리?면?군?도가 돼야 돼요. 원래는 말도 그렇게 전부 바꿔야 된다구요. 알겠나?

이것을 따라갈 수 없어요. 이 나라가 망하면 거기에서 남아진 것, 그것을 지팡이로 짚고 했으니, 이 지팡이를 가지고 나라 건국을 해야 되고, 세계를 넘어가야 될 것 아니에요? 떼어 버릴 수 없어요. 체제를 중심삼은 그 내용 이상의 체제를 가져야 돼요. 체제에 미달하기 때문에 실패하고 망하고 그런 거예요. 그 이상의 내용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그러니까 영계가 예수님을 중심삼고 단일체제를 만들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 단일체제인 영적 세계를, 기독교가 영적 나라를 창조한 것을 몰라요. 선생님이 발표하니까 아는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래서 영계가 참부모를 중심삼고 조직을 재편성해 가지고 결의대회를 한 거예요. 그 놀음놀이가 무엇인 줄 알아요? 몇천년 한의 고개를 한꺼번에 해소해서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나밖에 없지요. 그런 놀음을 하기 위해서 미국의 이번 대회에 있어서 천일국을 중심삼고 모여 가지고 전국에 새로운 체제로 14만4천을 축복한 거예요.

재림주님이 오실 때 14만4천 무리가 첫째 부활에 참석한다고 했지요? 14만4천이 뭐예요? 제2이스라엘권 종교 지도자들이에요. 그렇지요?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맞습니다.」

그래서 1차 그것을 해 가지고 14만4천 기준에 있어서…. 거기에는 사탄 나라와 자기 하늘 편 교회 나라가 있어요. 목사도 사탄세계의 족속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혈족을 복귀하기 위해서 목사를 중심삼고 친족 가운데 여섯 명, 교회 가운데 여섯 명, 열두 명을 찾는 거예요. 이게 지파 편성이에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아무리 목사가 훌륭하다 하더라도 목사와 하나되는 것이 아니에요. 가인과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그래 가지고 목사를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천국에 가요. 그게 원리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가인 아벨 문제, 창조의 질서 전후관계, 주체 대상관계! 가인 아벨 문제를 탕감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주체 대상세계에 영원히 못 가요. 가인 아벨이 거꾸로 됐으니 탕감하기 전에는 개인적으로도 못 가고, 천주적으로도 못 가요. 다 막혀 있잖아요? 이것을 누가 해야 되느냐? 메시아가 해야 되는 거예요.

개인, 가정완성, 그 다음에 종족완성, 민족완성, 국가?세계?천주완성, 가정적 해방권, 그런 중심존재가 나와요. 그게 메시아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기독교 사상으로 말하면 어린양 잔치를 하는 거예요. 거기서 제3이스라엘권, 세계로 가는 거예요. 지상?천상천국으로 가요. 그것을 못 했으니 선생님은….

예수는 로마에 평화대사를 보내야 되는데, 선생님은 그 차원이 높아요. 높기 때문에 지상?천상천국에 통고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탕감조건을 세웠으니, 하늘과 땅을 연결할 수 있는 대사를 보내야 되는 거예요. 대사는 천사장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대사가 나라 잃은 그 나라에 가서 나라의 지령을 전하는데 그게 무슨 주권만이 아니에요. 경제문제니 모든 문제를 대사가 가면….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이 협조했던 것처럼 다리를 놓는 거예요. 천사장은 아담이 결혼하게 된다면 종족?민족이 따라가서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영계 아니에요? 세계권까지도 하늘이 통치할 수 있는 헌법을 중심삼고 모든 분과적 법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이 자유자재로써 동서남북, 상현 하현…. 그 자른 열두 조각을 어디에 갖다 맞춰도 딱딱딱 들어맞는 거예요. 통일이에요. 무엇을 중심삼고? 참사랑의 씨를 중심삼고! 참사랑의 씨가 90도 아니에요? 전후?좌우?상하관계, 구형이 되는 거예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할 수 있는 열매가 되어야

멍청해서는 안 된다구요. 자기 멋대로 살아 보라구요. 나는 책임 안 져요. 책임 이상 해줬어요. 조직까지 다 해줬지요? 반?통?동, 반?리?면! 면에 가서 열매 맺어야 돼요. 3단계예요. 그래 가지고 면 중심삼은 거기에 우리의 사무체계를 갖춰야 돼요. 공산당은 상부구조와 하부구조로 전부 다 해 가지고 투쟁개념으로 파괴시키려고 하는데, 우리는 반대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하나님주의와 사탄주의가 분립돼요. 그게 뭐냐 하면, 상부구조와 하부구조의 투쟁개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컨트롤한다고 되어 있다구요. 반대예요. 상부구조가 하부구조를 흡수해서 컨트롤해야 돼요. 공산주의 사상구조를 때려 제끼는 거예요. 그런 교육을 다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이 그렇게 심었으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열매가 되어야 돼요. 그때에 비로소 하나님이 단맛을 느껴요. 좋아하는 거예요. 그 열매가 아담 해와 아니에요? 아담 해와의 눈을 봐도 좋고, 코를 봐도 좋고! 하나님 자신이 창조했던 것을 잊어버려요. 사랑의 문이 돼 있어요, 사랑의 눈의 문. 그래야 하나님의 사랑의 눈이 그곳을 향할 것 아니에요? 문이 열리는 거예요.

사랑의 코, 하나님도 코가 있겠지요? 코가 막혀 있어요. 사랑의 코를 개문해야 돼요. 누가 하느냐 하면, 하나님이 못 해요. 누가 닫았느냐 하면, 아담 해와가 닫아 버렸어요. 입으로부터 오관을 닫아 버렸으니 개방해야 돼요. 그래서 몸 마음까지 하나 안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말도 못 해요. 얼마나 심각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여러분 하나에 나라가 일시에 영원히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가 달려 있어요. 조상으로부터 나라 전체가 말이에요. 한스러운 역사를 엮어 놓았는데, 천지부모가 천신만고해서 갈 수 있는 해방의 길을 닦았는데 곁길을 뚫고 다른 데에 가는 거예요. 반석과 철갑 같은 통로를 만들었는데 거기에 안 가겠다고 가다가 어디 가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 버리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하나님 앞에 절대복종하고 사탄세계에 가서 왕이 되라는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복종 못 할 것도 나는 복종한다 이거예요. 그래야 지옥까지도 관리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죽기 전까지, 고문하는 원수에 대해서도 원수의 생각을 품으면 안 된다구요. 원수의 생각 없이 죽어야 돼요. 그러면 부활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획 돌아선다는 거예요. 수직으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축복받아서 그냥 그대로 탕감도 없이 사랑한다고 천국이 아니다

그래야 청산짓고 새로운 천국이란 말을 할 수 있지, 여러분 그냥 그대로 오만가지의 알록달록한 색깔을 가지고는 안 돼요. 흰색이 안 돼 있다구요. 여러분 누구라는 것도, 내가 문 씨라는 말도 잊어버리는 거예요. 남평도 잊어버리고, 어머니 아버지 이름도 잊어버리는 거예요. 옛날에 연애했던 사람, 나를 사모했던 사람을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다 잊어버려야 돼요. 그것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생각하는 마음으로 바꿔치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돼요. 참사랑과 참생명이 연결된 혈통은 닮지요? 닮나, 안 닮나?「닮습니다.」다 닮았는지 한번 자기를 비판해 보라구요. 몸이 그러냐, 마음이 그러냐 이거예요.

일본 간나 자식들! 총생축헌납물을 하늘 앞에 돌리는 것을 일본 나라가 해야 될 텐데 말이에요…. 아담의 나라는 지금 없어요. 돌아가서 재림사상을 중심삼고 없어요. 해와가 잃어버렸으니 여자들이 고생해서 찾아야 되는데, 영국을 중심삼고 해와의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이동해요. 끝이에요. 대가리를 빼앗겨 버리고 꽁지 같은 이 잡교 해와국가를 택한 거예요. 이건 조상하고 자기밖에 모르잖아요? 일본 사람이 그렇지요?

그걸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해서 몇십 배, 3시대를 초월하려면 3배 이상 공을 들여야 돼요. 수고했다고 동정해 주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예.」총생축헌납기금을 돌려 투입해서 다 빚졌어요. 그건 허락지 않으면 걸리는 거예요. 내가 있으니 내가 책임진다 하기 때문에 붙들고 나가지, 내가 없으면 벌써 끝장났어요.

이 녀석들, 자기 마음대로 돈을 돌릴 수 없어요. 한푼이라도 일본은 못 써요. 못 쓴다구요! 이 녀석들이 전부 다 그렇잖아요? 비축자금으로 내가 다 자기들의 빚을 물었으니 자기 빚을 물라는 거예요. 세계의 해와로서 암이 생겼으니 고쳐 주는 거예요. 암을 고쳤으면 그 다음에는 물어야지요. 은행의 돈을 갖다 썼으면 물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앞으로 교회의 책임진 것을 나라에 물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거기에 손해배상까지도 청구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원리원칙 외에는 모르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게 살았고, 그렇게 했고, 그런 법을 만들어 그렇게 되게끔 하는 거예요. 고문 중에 역사에 없는 고문까지 해서라도 지옥에 떨어지지 않게 축복하고, 가더라도 작달해서라도 천국에 데려가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아들의 눈을 빼 가지고 아비에게 눈 바꾸자고 하면 바꿀 수 있어요? 탕감복귀예요. 바꿔야 돼요. 할아버지가 손자 된다고 그랬지요?「예.」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코를 잘라서 바꿀 수 있어요? 할아버지 생식기하고 손자 생식기를 바꿀 수 있어요? 그러니 탕감이에요. 몇 번 죽을 수 있더라도 한치 한치 꺼풀을 떼어 가지고 붙여서 생식기를 바꾼 자리에 나가야 돼요. 탕감복귀예요.

이놈의 자식들, 축복받아서 그냥 그대로 탕감도 없어 가지고 사랑한다고 그게 천국이 아니에요. 흥진 군과 부모님이 책임지고 있어요. 나라가 없기 때문에 해결할 수 없어요. 그 해결 기준이 없으면 여러분 갈 길이 다 막혀요. 다 지옥에 처넣고 사탄이 만세를 부르는 거예요. 종교권이 붙들지 않으면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를, 하나님까지 쫓아내고 해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선생님이 실패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보다도 더 미워하는 거예요. 사탄이 타락해서 미워한 이상 미워해야 돼요. 아담이 잘못했지요? 그 이상 미워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복귀가 안 돼요. 그런 운명을 짊어진 사람이 그런 숙명적인 과제에서 불평이 어디 있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슬프다고 울 수 없어요. 울면 그것으로 끝장나는 거예요.

내가 지금 여러분을 잘라 버려도 아무 지장 없어요. 경제니 무엇이니 말이에요. 사탄세계를 인수받아 가지고 수용할 태세를 갖추기 위해서 그것을 열어 놨지…. 어제도 뭐예요? 국가체제 단일화! 그게 지상?천상천국이에요. 그 다음에는 언론기관도 하늘을 중심삼고 지상?천상 단일화예요. 얼마나 문제가 생겼어요? 세상이 모르니까 모르는 자리에서 끌어올려야 된다구요.

신의주 특구가 생기는데, 박상권 왔나? 안 왔지? 이놈의 자식, 경제문제를 중심삼고 ‘나중에, 나중에!’ 한다면 나 후퇴하겠다는 거예요. 나중에 하겠다고 했어요. 그 특구 책임자가 중국 사람인데 중국 사람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공산당끼리 해먹겠다는 것 아니에요?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을 시키라는 거예요. 그러면 국경선을 중심삼고 완전히 일본과 한국이 협조하기 때문에 북한까지 되고, 중국이나 소련, 유엔만 되면, 종교 유엔만 있으면 무신론주의, 개체 자체의 절대주의라는 것은 잘라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유엔까지도 내가 손대 가지고 천대를 받으면서도 붙어 가지고 구해 주려고 하는데, 이제는 할 짓을 다 했다구요. 그래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선언했다는 거예요. 이제 아벨 유엔을 만들면 종교권을 완전히…. 이번에 체제만 되면 종교 유엔을 대번에 만들 수 있어요. 각 나라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원한에 사무친 하늘의 한과 세계의 한과 국가의 한과 그 다음에 민족의 한과 종족의 한과 가정의 한과 개인의 한을 한꺼번에 일소해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창건하기 위해서 미국에…. 내가 무슨 신문사가 필요해요?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가 뭐 필요해요? 통신 단일지역이 뭐 필요해요? 천대받고 홀로 홀로 뒤넘이친 거라구요. 이제는 그것을 다 끊어 버려도 아무 지장 없어요. 한국 대표들을 갖다 하면 그것 다 할 수 있어요. 한국 땅이든지 어디든지 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세계 수준에 올라가는 거예요. 2012년까지 지내 보라구요. 선생님과 하나되면 완전히 세계를 끌어 박아 가지고 뒤집어지는 거예요.

천리를 대한 효자?충신이 가져야 할 생활철학

한국 바지 뒤집는 것 알아요? 여자들 아나? 그거 나는 연구해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야 돼요. 지금 다 뜯어고치고 뒤집어 박으니까 여기서 이렇게 됐던 것이 여기에 와서, 다른 데서 뒤집어지는 거예요.

한국 여자들, 한복 할 줄 알아요? 3대까지는 한복을 입히면 어떻게 할 거예요? 서양 그 간나들은…. 한국은 사랑의 기관을 숨기고, 숨기고, 숨기는 거예요. 젖통을 내놓고 다니는 이놈의 미국 간나들! 여기에 뚜껑도 아니고 딱지 동그란 것을 붙이고 다녀요. 브래지어를 하는 것은 양반이지요. 동그라미를 딱 붙여 가지고 새파랗고 배꼽까지 내놓고, 음부까지도 그래요. ‘털이 보이면 뭘 해? 구멍만 안 보이면 된다.’ 그 식까지 가는 거예요.

성 해방이 별 거예요? 거지 새끼가 미남자라 한다면, 10년 20년 굶주렸으면 ‘에라, 모르겠다.’ 하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그 세계를 깨끗이 청산해야 돼요. 그 다음에 그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살고 못 살고 야단하더라도 말이에요. 누구를 위해 죽고 살기 위한 거예요? 부모님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죽고 살아야지, 자기를 위해서 죽고 사는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 주변에 별의별 얄궂은 것이 있으면 깨끗이 부작용이 없이 정리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모가지를 잘라서라도 쳐 버려야 되고 없애 버려야 돼요. 그 일족, 그 나라가 망해야 돼요. 천신만고해서 이 자리에 서기까지 얼마나…. 내가 무섭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한 발짝이라도 문턱을 넘어서게 될 때는 법의 왕초가 돼야 되는 거예요. 사탄이 하늘세계의 사람을 죽여 가지고 지옥 보내고도 부끄럽지 않고 웃을 수 있는 입장에서 나왔으니, 사탄세계의 나라를 망치고 뭘 하더라도, 개인 망친 것이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쳤기 때문에 한꺼번에 세계를 망치고 하늘땅의 사탄세계를 일소해 버리고 웃을 수 있는 반대의 왕초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자기 여편네를 칼로 배를 째 가지고 독수리 밥을 만들고, 아들딸도 그렇고, 자기 3대를 그럴 수 있는 사나이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의 한을, 그런 어려운 일을 가르쳐 줄 필요 없고 내가 하겠다고 해서 무슨 어려움도 참고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아버지, 이 길을 틀림없이 가겠습니다. 당신의 고개가 최고의 고개가 되고, 그런 골짜기를 압니다. 그 골짜기를 내가 갑니다. 그 자리까지 갈 수 있게끔 나를 보호해 주십시오. 내가 원하니 빨리 보내 주소.’ 이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 이상 문 총재를 미워하고 발길로 차고 별의별 일을 다 한 거예요. 그래야 탕감복귀가 되는 거예요. 사랑을 가지고 잃어버렸던 세계를 소화할 수 있는 왕초가 됨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따라서 개인?가정?종족?세계가 뒤넘이치는 거예요. 개인 찾기 위한 놀음, 개인가정 완성, 종족가정 완성! 지금 그렇잖아요? 세계가정을 완성하기 위해서 일족들을 축복해 주라고 명령이 내렸으니 다 모여 오지 않았어요?

여러분은 대사관도 없고 학교도 없고 다 없어요. 나라를 찾기 위한 전쟁이에요. 일본 말로 하면 세키가하라(關が原; 운명을 건 싸움), 막부 군대와 관군이 싸우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늘과 사탄이 싸우던 판문점 철수운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딱 그 싸움이에요.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하겠나? 발길로 차 버려, 이 자식아!

내가 효진 군에게 ‘네 아버지를 존경하느냐? 아버지를 따라가겠어? 아버지를 믿어? 후려갈긴다, 이 자식아! 지금까지 맞지 않고도 불평했는데, 맞고 감사할 수 있어? 탕감복귀해!’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어머니를 못 살게 구는 거예요.

어머니가 교육 못 했다는 거예요. 나에 대해서는 무슨 말을 할 수 없으니 어려운 것이 있으면 어머니한테 부탁해요. 어머니한테 하면 선생님이 도와줄 줄 알지만, 아니에요. 내가 도와줄 수 있는 한계선까지는 도와주지만 그 이상은 못 해요. 잘라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못 한다 이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철학이에요. 천리를 대한 효자?충신이 가져야 할 생활철학이에요. 알겠나?「예.」

나라는 칸셉이 없어야

그만 했으면 이제는 생각이 좀 달라질 거라구요. 내가 지금 세계 사람을 불러다가 어떠한 무엇이든지, 이사장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닦아졌어요. 곽정환, 세계 사람들을 이 나라의 대통령 이상 시킬 수 있고, 나라만 찾으면 부처 장관, 세계적인 장관, 노벨상 수상한 학자들을 모아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야, 없는 사람이야?「있으십니다.」준비를 다 해놓고 있어, 안 했어?「하셨습니다.」

내가 안 하더라도 아들딸을 시켜 주겠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하나님이 사탄세계에서 대통령 해먹겠다고 그래요? 유종관!「예.」이놈의 자식, 끝에 와 가지고 유 씨들이 불쌍하기 때문에 남북통일국민연합 회장으로 세웠는데, 꿈을 꾸는 것이 나라가 어떻고 정당을 만들고 뭐 이래 가지고…. 임자가 안 해도 다 됩니다. 임자 신세를 안 져. 최봉춘도 그러다가 도망가 버리고, 다 가 버렸어요.

박보희, 왔나? 안 왔나? 이 녀석은 자기 말을 선생님이 따라갈 줄 생각하고 있어요. ‘뭐 이렇게 이렇게 합시다!’ 내가 누구 말을 들어요? 할머니들을 모시게 되면 통하고, 매일같이 보고 받는 데서 들을 것 듣고, 안 들을 것도 함부로 듣지 않았지요. 승도 노친네는 어머니를 자기가 택해야 된다는 거예요. 맡겼으면 어떻게 되겠나? 자기가 좋은 패를 택하는 거예요.

어머니를 세울 때는 친척이고 무엇이고 일소해 버리라고 했어요. 대모님까지 3년 동안 뒷문으로 출입하라고 했어요. 그거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 어머니를 중심삼고 길러 가야 돼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복잡하게 여자들이 어디를 가든지 앞장서 가지고…. 사탄 패하고 하늘 패 두 패가 있는데 사탄 패가 3분의 2예요.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을 앞세우고 가는 거예요. 복잡한 영적 현상을 줄을 꿰어서 다 정비해 놓았어요. 저나라의 조직과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의 생각대로 하면….

말씀도 들어 보라구요. 지금 하는 말이나 옛날에 한 말이나 같지요. 옛날에 한 얘기를 이루어야 되겠기 때문에 훈독회 할 때 읽는 거예요. 지금도 세계적인 대회 원고를 쓰고 강연 원고를 쓸 때도 다른 사람의 손을 안 대려고 해요. 곽정환, 주의하라구.「예.」자기가 썼으면 몇 자 몇 자 집어넣었다고 보고해서 오케이(OK)를 받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문제가 돼요. 누가 이것을 박아 넣었느냐 이거예요. ‘좋을 것 같아서 박아 넣었습니다.’ 하지만, 말씀할 때 선생님이 그 이상 정성들인 거예요. 나라는 칸셉(concept)이 없어요.

그래서 중요한 자리에 나가려면 가만히 있더라도 자기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감동해 가지고 감사의 눈물이 흘러야 돼요. 그것을 읽고 있으면 직통해요. 그런 말씀인데 훈독회를 안 해보라구요. 낙제가 된다구요. 내가 열심히 하는 것은 내가 그 세계를 알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발표했더라도 당장에 실체 대상권을 이루지 못했으니, 이제라도 그 심정을 대신해서 그런 감동을 받게 해 가지고 실체 대상권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해방을 해주는 것

내가 훈독회를 열심히 하지요? 들으면서 졸고 있는 것 같지만 토 하나 틀리면 대번에 알아요. 지금까지 훈독회 때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고 있나?「예.」영계에 갈 정리예요. 영계에 가서 그냥 그대로 전개되니 또다시 교육해야 돼요. 하나님이 그걸 원하고 있어요. 또 참부모가 원하고 있어요. 5대 성인, 천사장권 사관을 가지고 저나라에 갔던 사람들이 전부 다 미급한 자리에 있으니 내가 해방을 해주는 거예요. 축복받아야 천국 간다는 말이 맞지요?「예.」

5대 성인을 중심삼고 예수도 축복받고 ‘축복 중심가정 예수 이름으로 보고하고 아뢰나이다.’ 그래요. 석가모니도 그러겠나, 안 그러겠나? 불쌍한 석가모니를 통일교회 열성분자하고 맺어 준 거예요. 불교권이 크지요? 유교권이 커요, 불교권이 커요? 어떤 것이 더 커요?「불교권이 큽니다.」그 다음에 유교, 제일 꼴래미가 모슬렘인데, 어느 종교, 기독교권보다 앞설 수 있는 단계에 왔어요. 사탄이 그렇게 열성으로 했다는 거예요. 망할 세계에서도 지옥 중의 지옥 왕초의 자리까지 다 갔다는 거예요.

모슬렘 때문에 얼마나 걱정을 했어요? 시리아의 교황이라고 하는 그랜드 머프티와 예멘의 그랜드 머프티, 둘 이상 만들어야 돼요. 이란하고 이라크에도 그런 것을 하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반대하고 다 그래서 못 한 것 아니에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모슬렘하고 이번에도 맞섰다구요. 그 가운데 기독교도 이제 나를 좋아해요. 그렇지요, 목사들이? 모슬렘도 나를 좋아하는 거예요. 제3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천상과 지상의 해방권, 국경이 없어져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유엔도 그래요. 가인 유엔이 아벨 유엔을 무시해? 이놈의 자식들! 내가 그냥 그대로 죽지를 못해요. 양창식, 알겠어?「예.」철석같이 되어 들어오면 아크 비숍이니 누구니 그 녀석들을 타고 앉아 가지고 자동차같이 몰아대고 트럭같이 몰아대는 거예요. 좋은 데에 끌고 다니게 돼 있어요. 알겠어?「예.」

남극에서 크릴새우를 잡는 데에 데려가서 양창식을 시켜 가지고 6개월 동안 훈련하라 이거예요. 거기, 죽을 사지 어려운 가운데 가서 한 발짝 잘못하면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얼마나 조심스러운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도와주면 감사할 수 있는 그 경지가 돼야 천국 열쇠를 잡아요. 열지는 못하더라도 잡기는 할 것이다 이거예요. 잡기는 잡지만 문을 열라는 것은 자기가 명령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명령하고 선생님이 명령해야 돼요. 못 들어가요.

문 총재의 몫

알싸, 모를싸? 유종관!「알겠습니다!」정치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다 빼앗겨 버려요. 일본이나 어디나 그 사람을 이용해 가지고 빨리 고개를 넘기 위한 지팡이로, 디딤돌로 쓰자는 거예요. 다리를 건너간 다음에는 다리를 철수해도 괜찮아요. 또다시 그 다리로 건너오지 않아도 돼요, 천년 만년. 또다시 하나님이 타락세계에 건너오겠나? 마찬가지예요. 일방통행으로 가서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나는 그래요. 한국을 떠나면 영원히 한국 백성을 잊어버려야 돼요. 일본도 그런 자리로 갈 것을 저울질하는 거예요. 우루과이에 가서 축복을 한국으로 이동했으면 그것으로 끝장나는 거예요. 우루과이에 내가 땅 산 것은 뭘 하기 위한 거예요? 내 나라보다도 유엔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유엔 본부를 미국보다도 훌륭하게 꾸미면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그렇다고 브라질 이놈의 자식들, 공산당이 물어뜯어 봐라. 네가 죽나 내가 죽나 해봐라. 여러분 몇 사람만 감옥에 몇 달씩만 갔다 오면 다 해결되는 거예요. 그거 무서워하는 사람은 불알을 잘라 버리고, 여자는 여자의 그것을 시멘트로 때워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 심각하다구요.

선생님이 진짜 생사지권을 넘는 심각한 자리에 가게 되면 눈이 달라져요. 이하는 안 보여요. 안 통해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마만한 기반을 가려 왔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같지만 말이에요. 그렇지만 어려운 문제는 나 아니면 해결을 못 지어요. 비수의 칼을 찌르면 안 잘라지는 것이 없어요.

그래, 살인마하고 성인을 같이 축복해 줄 때 하나님이 막는다면 하나님도 잘라 버려요. 잘라 버리면 죽을 사지에 들어가서 다시 내가 구해 줘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까지 한 사람이에요. 이렇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하나님이 ‘야야 문 총재야, 너 성인하고 살인마를 축복해 줘라!’ 그렇게 명령할 것 같아요? 그것은 문 총재의 몫이에요. 알겠어요?「예.」

사탄에게 복수도 그래요. 하나님이 복수할 수 없어요. 형제끼리는 싸우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돼 있지요? 하나님에게 아벨적 맏아들이 선생님이에요. 어느 나라도 배를 쨀 수 있어요. 그 국법에 틀린 사람은 하늘 헌법이 그 이상의 법이 되기 때문에, 그것까지 치리해 잘라 버리고, 그 이상도 잘라 버려야 돼요.

대통령도 잘먹고 잘살고, 미국의 재벌들, 뭐 세계가 자기의 발판이야?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어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보자 이거예요. 안 되면 저나라에 가서 그것을 지니겠다면 천만 배 반대로 연추 돌을 달아서 몇백 배 무거운 것을 중심삼고 모가지부터 끌어내려야 돼요. 그런 모든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이렇고 저렇고 하지 않아요. 알겠나?

어제 문 씨라고 해 가지고 대가리를 젓던데, 너도 문 씨야? 문(文) 씨가 ‘아버지 부(父)’ 자가 돼야 돼요. 죽을 사지에서 문 씨를 쓴다고 생각해서 쓰다 보니 ‘아버지 부’ 자를 쓰는 거예요. ‘문(文)’ 자를 초로 쓰면 ‘아버지 부’ 자가 되지요?「예.」죽을 자리에 가서 빨리 죽기 전에 쓴다고 해서 쓰는 것이 ‘아버지 부’ 자를 쓰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죽을 자리에서 유언할 때 문 씨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돌이킬 수 있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어요.

그거 타당한 얘기지요? 문 씨가 아버지 되기 위해서 얼마나 공을 들여야 되겠어요? 문 씨를 원수시해야 돼요. 문익환이 내 원수지요? 연예계에 있는 문익환의 아들이 또 종교단체의 원수가 되더만. 다 끝장나는 거예요. 부자가 반대하면 끝장나는 거예요. 하나님과 아들이, 둘이 합해 가지고 청산 못 했어요. 이제는 끝장이에요. 끝장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선생님이 참고 양보하고 여러분을 품고 나간 것을 알아야

이상진이 불쌍하기 때문에 빚도 물어 주고 다 이랬는데, 얼마나 해? 힘들지?「괜찮습니다.」에이즈에 걸려서 3분의 2가 쓰러질 텐데. 혼음하는 그 사회에서 순결의 피를 어디에 남길 거야? 그것은 하나님이 자체 정비해 나가는 거야.

내가 참고 내가 양보하고 여러분을 품고 나간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성격이 얼마나 무서운 성격이에요? 한번 말했으면 그것을 하지 않으면 못 살아요. 밤잠을 못 자는 성격이에요. 그것을 다 자기가 책임지고 여기까지 참고 얼마나 뒤넘이쳤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무식하고 힘이 없는 사람이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같이 이것도 좋다, 저것도 좋다 하고 나왔지만, 그런 선생님으로 알면 큰일나는 거예요. 뼈가 날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그래서 내가 지상지옥세계에서 고문 받을 때에 지옥의 철문을 깨뜨려 버릴 수 있는 조건을 걸고 고문 받은 거예요. 여러분이 만들어 가지고 지옥 가서 가두어 놓은 것을 내가 해방시키는 거예요. 사탄을 알았으면 사탄이 그러면 해방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형장의 교수대 앞에 나가도 부모는 살려 주고 싶은 거예요, 나라니 무엇이니 다 집어 제치고.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성인과 살인마를 해방시켜 준 거예요. 그것이 무조건이 아니에요. 논리에 맞는 거예요. 평화의 뿌리가 사탄까지도 종 중의 종이 될 수 있게끔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 길밖에는 평화의 기원은 영원히 열리지 않아요.

미국에 가 있으면 내가 미국 정부 앞에 하나님을 모시는 그런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을 떼어놓는 것이 아니에요. 다리를 놓고 나간 거예요. ‘내가 다리를 놓는데 다리가 완공되거든 축하는 당신이 하소서.’ 유엔까지 타고 나가는 거예요. 세상에 다 없더라도 내가 할 짓을 다 해 가지고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할 때까지 가는 거예요.

어머니도 통일교회 여자들의 복잡한 환경을 언제 해결하느냐고 몇 번씩 물어 봤지요. 나도 모르겠다 이거예요. 그것은 어머니가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구요. 월권이에요, 월권. 그럴 수 있으면 에덴동산에서 전부 다 해결했지요. 하나님이 사탄세계의 혈통을 월권해 가지고 하늘세계에 갖다 접붙여 만들 수도 없어요. 그러니 천사장 대신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서 가지고, 사탄이 제일 싫다는 것을 소화하고 사탄이 제일 좋다는 것도 소화할 수 있어야 갈 길이, 두 발과 손이 열리는 거예요. 손과 발은 엇갈리지요? 이래야 걸어가는 거예요.

그런 기준에서 여러분 자신이 냉정히 비판해 보라구요. 내가 어떤 길을 가느냐 이거예요. 이놈의 눈, 이 오관! 내가 섭리시대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나서는 기도를 안 했어요. 기도하기가 미안해요. 실체대상권인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권이 이뤄지지 않았어요. 쫓기는 신세에 기도해요? 알고 실천하기 위해서 나오는데 실천 못 하면서 기도가 뭐예요? 무엇을 원하겠어요? 내 몸 마음이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여편네, 가정과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게 못 됐으니, 못 만들었으니 기도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자식들을 대해서도 기도 못 해요. 이북에 있는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 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기도도 못 한 사람이에요. 내버리고 홀로 홀로 걸어 나온 거예요.

독도의 노래(‘홀로 아리랑’)가 그래요. 독도의 ‘독’ 자가 ‘외로울 독(獨)’ 자 아니에요? 독도가 아니라 독자! 여자들이 독도와 마찬가지예요. 바다에 남아진, 하늘의 효자가 되고 효녀가 될 수 있는 어머니 심정이 남아 있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2절은 뭐예요? 금강산 물은 어디로 흘러?「동해로 흐르고!」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물은?「동해로 흐른다!」동해에 뭘 하려고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물이 흐르면 조류와 같이 들어갈 때 들어가고 나갈 때 나가는, 하나 못 된 한을 말하는 거예요. 남북통일이 바닷물과 같이 돼야 돼요. 짠물은 단물을 도와줘야 돼요. 그래서 비를 내리는 거예요. 윗물은 아래를 돕기 위해서 흘러가고, 주고받아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짠물은 뭘 할 것이냐? 썩는 것을 방지해요. 바다 밑창의 고기들이 무엇인 줄 알아요? 쓰레기 처리 주인들이에요. 갈매기도 그 종류의 하나라구요. 그것을 보면 얼마나….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악어 같은 것도 큰 짐승이 죽은 것을 먹어요. 큰 짐승들이 죽으면 얼마나 물이 오염되겠나? 순식간에 깨끗이 청소해 버리는 거예요. 벌레 같은 것도 그렇잖아요? 구더기가 원수가 아니에요. 구더기가 없으면 어떻게 돼요? 그렇게 보면 파리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이야, 너 청소부로구나!’ 청소부가 배가 고프니까 진짜 좋은 데에 날아가서 먹고 싶을 때는 손으로 비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파리가 앞발로 빌지요? 살길이 그것밖에 없어요. 먹고 살기 위해서는 절대 빌어야 돼요. 이놈의 공산당들이 강제로 타고 빼앗겠어?

자기가 자주적인 입장에서 청산해야

그런 얘기를 하려면 한이 없어요. 알 만한 얘기지만, 이때에 청산할 것을 자기가 자주적인 입장에서 청산해야 돼요. 타락이 뭐냐 하면, 전체의 우주 가운데 자주적 환경을 중심삼고 우주를 내 것 만들려고 한 거예요. 타락이 그거 아니에요? 자기를 중심삼고 출세해서, 통일교회에서 출세해서 자기 좋겠다는 그것이 사탄이에요. 자주적 타락성을 이어받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은 탈락해야 돼요. 가만 두어두어도 자연히 청산하는 거예요.

곽정환, 조종석을 알아?「예.」경찰을 해먹던 이 녀석이 와서 통일교회를 돕는다고 해 가지고 어디 갈 적마다 돈을 갖다 쓰는 것을 다 알았어요. 이 녀석이 통일교회의 원리 가운데 제일 골자 몇 개를 짜서 갖다 감춰 놓은 거예요. 이게 무한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말이에요. 사탄이 알아요. 너 그렇게 해봐라 이거예요. 나는 모르는 사람같이 지냈지만, 점점 점점점 자기가 쫓겨나는 거지요. 영계에서 처리해 줘요. 그래야 부작용이 없어요. 내가 손댈 필요가 없어요. 영계에서 처리해 주는 거예요.

원리원칙으로 볼 때 비법적 원칙을 중심삼고 했기 때문에 그 일족, 일국이 손을 못 대는 거예요. 여러분 앞에 제멋대로 한 문제의 사람들을 다 만나려고 하지요? 박구배 왔나? 박구배 이 녀석은 서울에 오게 되면 서울에서 문제되는 사람을 전화하고 다 알아봐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게 좋은 것만이 아니에요. 그런 것보다도 훌륭한 데를 찾아가서 자기에게 권고할 수 있는 말을 해 달라고 해야 될 텐데 말이에요, 그런 패를 중심삼아 가지고….

효율이는 그러지 않나? 박구배가 잘 찾아오지? 물어 보잖아?「예. 자주 옵니다.」터놓고 얘기하지 마. 교회에 대해서 자기가 전체 모든 전후?좌우를 가리라고 내가 지시한 적이 없어요. 맡은 책임을 하라고 했지요. 그 가외를 넘어가면 안 돼요.

내가 메시아 사상이니 그 책임분담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알아요. 자각심을 못 가졌어요. 참부모의 자리가 얼마나…. 천하에 가서, 천하에 배반하는 데 있어서 죽을 줄 알고 가 보니 살아나니까 하나님이 필요한 참부모라는 것을 느끼게 되는 거예요. 동서사방을 거쳐 보니 하늘이 같이하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자각을 갖는 거예요. 하나님이 너는 메시아라고 해도 나는 믿지 않은 사람이에요. 참부모라고 믿지를 않았어요. 설 수 있는 자각의 기반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주변에 있는 영통한 사람들이 전부 다 증거해요. 수많은 사람들이 자각을 빨리 가지라고 증거하는 거예요. 지금도 일을 하는 것이 남은 안 된다고 한 것인데,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구요. 어차피 아무리 하더라도 일당백으로 그리 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선생님이 어떤 선생님인지 좀 알라

어제도 선생님이 여기에 남으라고 했으면, 자겠다고 하면 자기들도 따라서 자겠다고 하고, 간다면 물어 보고 가야 될 텐데, 가서 뭘 하겠나? 여기 왔던 사람을 사진 찍어 가지고 안 온 사람들은 체크해야 되겠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탈락이에요.

일본 식구들은 사진 찍어 줬지요?「예.」좋아하는 이상 뜻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위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가까이 오겠다고 해서 의자를 들고 몇 번씩 왔다 갔다 한 거예요. 의자가 멀리 나가서 앉은 자리에서 2배 이상 밀려 나왔어요. 단계로 했는데 거기에 서 가지고 허리를 구부리라고 야단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가운데가 제일 잘 나오는데 그곳은 비우고 말이에요.

그 사진들을 보고 이 다음에 참고하라구요. 남자 녀석이 여자들 앞에 서 가지고 여자 몇 사람이 가리는데 대가리를 든 녀석은 대가리를 까 버려요. 한 대 차라구요. 맞는 말이지요. 여자들을 앞에 세우고 남자는 뒤에 가야 할 텐데, 부처끼리 되어서 여편네를 끌고 가서 앞에 앉겠다고 야단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을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골 뼈가 터져서 뇌수가 흐르게 해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라구요.

일본도 믿을 수 없다 이거예요, 유정옥도 믿을 수 없고. 누구를 믿겠나? 일본의 누구를 믿겠어요? 미국의 누구를 믿겠어요? 양창식을 믿을 수 있어요? 세계를 대해서 곽정환을 믿을 수 있어요? 군대로 말하면 용사는 못 돼요. 눈짓을 하면 생사지권을 걸고 총탄같이 방아쇠를 당기면 날아가면서 소리치고 갈 길을 갈 수 있는 것은 못 한다구요. 언제든지 그 자리에서 어물어물하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다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면 몇 퍼센트를 하고 몇 퍼센트 못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도와줘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자기 혼자 생각한 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이 녀석아!「예.」가정의 손자, 며느리, 사위를 써먹으라구. 현진이까지 자리잡아 주라구.

(어머님에게) 어디 가? 한 시간이 지났나? (웃음) 한 시간만 지나면 내가 허락했기 때문에…. 나도 창피해요. 매번 감시하기도 바빠요. 그러니 나갔다가 들어오라는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이 어떤 선생님인지 좀 알라구요. 선생님을 몰라요. 하나님도 선생님을 모르겠다고 하는 거예요. (웃음)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사탄을 소화할 수 있는 법을 알아요? 그런 것을 보면, 세상에서 대통령을 해먹었다면 벌써 몇 번씩 해먹었을 거예요. 그것 다 사된 것이기 때문에 생각도 안 해요. 내가 무슨 장(長)의 이름을 안 가지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다 해먹으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장에 있다고 해서 무슨 사장을 불러다가 기합 준다고 기분 나빠하는 그놈의 자식은 거꾸로 꽂아야 돼요.

시작은 선생님이 다 한 것 아니에요? 거둘 주인이 누구냐 하면, 수확의 주인은 선생님이 돼야 할 것 아니에요? 여러분 나라에서 수확한 것, 자기들은 선생님이 돈 가진 것을 야금야금 잘라 써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충만해요, 부족해요?

유종관!「예.」그런 소질이 충만해, 부족해?「그렇게 살아 왔습니다.」그렇게 살아 왔다니? 답변을 그렇게 하면 되나? 그렇게 산 것이 어떻게 산 거야? 그 내용이 뭐야? 답변을 그렇게 하고 있어. 충만하면 충만하다든가 부족하면 부족하다든가 해야지. 그 말이 뭐야? 그렇게 살았다는 게 어떤 거야? 그러니 사기꾼이야. 확실해야 돼! 솔직해야 돼!

선생님이 특별지시를 해서 빚을 물으라고 하면 빚을 물어 가지고, 빚을 물었기 때문에 그 3분의 1쯤은 내가 마음대로 잘라 써도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사람이 다 그렇게 돼 있어요. 내가 잘 알아요.

혈통, 인권, 공금의 3대 원칙에 걸리지 않아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 때 제일 중요한 것이 뭐라고 했어요? 혈통, 그 다음에 뭐라구요?「인권!」인권, 그 다음에 뭐라구요?「공금!」공금이에요. 3대 원칙이에요. 누구나 거기에 다 걸리게 돼 있어요. 선생님도 거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 몸부림쳤어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무엇 때문에? 핏줄, 사랑 때문에! 그렇지요?

그 다음에 뭐예요? 수평, 평준화 세계가 없어요. 자기가 언제든지 주체 대상으로 위해 살려고 해야 돼요. 위하는 하나님은 주체가 크기를 바라기 때문에 반대의 주체를 세우기 위해서 그래요. 하나님보다 높기를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인권을 옹호 안 해 가지고는 그 자리에 못 가요.

그 다음에 뭐라구요?「공금 약취!」공금 약취! 예산을 받았으면 반드시 십에 1조, 백에 30퍼센트를 절약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써야 돼요. 내가 조직을 중심삼고 경리관계의 책임자들을…. 완전히 선생님 체제에서 얼마나 절약되느냐? 28퍼센트에서 30퍼센트, 평균 30퍼센트가 절약되더라구요. 예산을 편성하는데 자기들 편리한 가외를 중심삼고 국가재산 약취 계획을 했어요. 하늘나라의 보고는 가외에 계획했던 무엇에 썼다는 것을 혹까지 보고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 예산을 편성할 때 십일조를 해야 되고, 십의 3조를 해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예.」십의 1조부터 키워 가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 앞에 면목이 있지요. 선생님 앞에 면목이 있지요. 어떻게 선생님한테 가겠나? 영계는 못 속여요. 내가 한 데 대해서는, 내가 책임진 것은 하나님이 책임져 줘요.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야말로 마음대로 안 돼요. 할 일이 있으면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을 대신시키는 거예요. 다 해먹으라는 거예요. ‘네가 못 가게 되면 내가 바로잡아 줄게.’ 시켜서 가는데 고개를 못 넘어가요. 내가 시키는 대로 따라가서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이 그런 전법을 쓰는 거예요.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자기 친족의 피를 보지 않은 사람은 정당원이 못 돼요. 그 이상이 돼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공산당을 허투루 보지 말라구요. 담을 넘어갈 때는 반드시 둘이 안 넘어가요. 혼자 넘어간다구요. 사탄이 그래요. 하나님하고 같이 못 넘어갈 것 아니에요? 하나님은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은 혼자 못 넘어가요. 하나님은 아들을 세우고, 딸을 세우고, 천사장을 세우는 거예요.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중심이 잡혀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가정적으로 타락했으니 형님 가정과 동생 가정이 하나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가정은 둘이 들어가는 거지요? 남편과 더불어 가는 거예요. 그것은 수직이 아니고 다른 면에 수평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거예요.

자, 얼마나 남았나? 그거 섭리사관에 대해서 말한 거예요. 이제 타락 내용이 나오지?「예.」조금 더 하자.

『……따라서 이런 원리적인 기준에서 살펴볼 때, 해와가 천사와 불륜한 사랑의 인연으로 타락하게 되었으므로 해와의 후손으로 태어나는 인간들의 소유권은 천사장인 사탄에게 있게 되었던 것이고, 사탄은 그 소유권을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육체관계가 되면 자기 혼자 주장을 못 해요. 마찬가지라구요. 자기 소유권이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여자의 소유는 남자의 소유, 남자의 소유는 여자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자! (제1절 3까지 훈독 후 곽정환 회장 기도)

끝났어? 밥 먹고 모이자구, 끝내고 모이자구? 말해 봐요. 밥 먹고 모이자구, 끝내고 모이자구?「지금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니까 바쁜 모양이지? 자, 그러면 회의를 하자구요. 쭉 연결해서 썼기 때문에…. 받아쓰라구요.

2002년 10월 7일 세계지도자회의 지시사항

개천절의 말씀 첫째가 뭐냐 하면, 국가체제 단일화, 언론체제, 교육체제, 금융체제, 평화대사체제 단일화! 이 체제라는 것은 한국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단일화는 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평화대사권 체제 단일화를 말해요.

영계가 개재하기 때문에 대한민국만 하는 게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체제, 대한민국 체제가 아니에요. 세계 국가체제를 말해요. 언론계도 세계예요. 이제는 그럴 수 있는 준비를 하지 않으면 세계는 하나의 세계가 못 돼요.

그 다음에 마지막에 뭐라구요? 사위기대 체제 착지! 완성 착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이에요. 사위기대 이상을 안 통일교회는 어디 가든지 체제가 마찬가지예요. 자기들의 전통이 다르고 모든 것이 다른 형태의 가정 형태가 아니고, 하늘로부터 동기가 돼 있는 것이 과정 결과 전체가 같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다 썼어요?「예.」

一. 청평 특별수련회는 천상 지상국가 체제 단일화를 위한 천일국 안착 생활권 조직편성을 위한 대회다!

개천절의 내용을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여기에 그 내용이 나온다구요.

<대회 목적>

그걸 따로따로 해서 갈라 써야 돼요.

1. 하나님을 중심한 천상세계를 주체로 하여 지상 인간세계 대상을 일체화한다!

목적이 그거예요. 대상 일체화!

그 다음에는 여기에 대한 한마디 설명이에요. 만유 존재의 운동을 위하여 주체와 대상권 관계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쌍쌍제도로 일체화하여 존재함! 존재세계의 총평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 대상관계로 되어 있어요. 그것이 쌍쌍제도를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것은 참사랑의 뜻을 이루기 위한 거예요. 모든 것이 가정기반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2. 천상세계 결의대회 통일권의 상대적 주체 입장에 서기 위한 지상세계도 통일적 결의대회를 실천한다!

실천하는데 첫째가 뭐냐 하면, 개인적 결의대회.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개인적 결의대회, 가정적 결의대회, 종족적 결의대회, 민족적 결의대회, 국가적 결의대회, 세계적 결의대회, 천주적 결의대회, 하나님적 통일 결의대회까지 끝내야 된다구요. 영계 전체가 해서 정비해야 돼요. 지옥이나 어디나 해방하기 위해 결의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방향으로 나가야 된다 그 말이에요. 이걸 여러분이 해야 되는 거예요.

개인 결의대회, 개개인 몸 마음이 오관이 있더라도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나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 부부가 영원한 부부가 되고, 영원히 같이 잘 사는 부부가 완전히 하나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부모와 자식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一. 참부모님을 중심한 교육목적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한 기반 위에서 완성한다!

모든 완성이라는 것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안 돼서는 안 돼요. 그것을 뺄 수 없어요. 그것이 왜? 창조의 출발이 걸려 있기 때문에 출발된 모든 존재물은 목적을 위해 가더라도 이러한 기준에 서 가지고 완성되지, 이것이 없으면 안 돼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써 완성한다! 알겠어요? 이 기준에 서지 않고는 완성을 못 해요.

一. 참부모님을 중심한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 초여야권을 향해 교육하여 일체화시킨다!

이제부터 교육하는 거예요. 하나된다는 거예요. 절대적 일체예요.

그리하여 이런 기반에서

一. 일심 일체?일념으로 천지부모님을 따라 재창조 완성하여 해방천국을 완성한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一. 심신통일, 부부통일, 가정통일과 부자일체, 부부일체, 자녀일체권에서부터 천일국이 출발한다!

그거 알겠어요? 심신통일, 부부통일, 가정통일을 하더라도 분별된 부자지관계, 부부관계가 한 몸이 되어야 돼요.

천일국이 출발한다! 천일국 출발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 개념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 돼요. 탕감 법이 있어요. 그냥 그대로 안 된다구요. 탕감과정을 거쳐야 돼요. 제3이스라엘에 가기 위해서는 아담가정, 예수가정, 부모님이 탕감한 모든 것을 상속받아서 또 계속해서 넘어간다구요.

一. 탕감 재창조의 목적을 위하여 아담가정, 예수가정, 재림주가정의 완성 목적을 상속받으려니 가정?국가?세계권을 각자가 예수님 대신 책임진다!

알겠어요? 아담이 실패한 것을 예수님이 복귀하고, 예수님이 실패한 것을 재림주가 책임지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도 안 했잖아요? 각자가 그런 과정을 다 가야 돼요. 불가피한 거라구요.

1. 가정적 메시아

가정에서 메시아적 가정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할 수 있는 가정이에요.

2. 국가적 메시아

3. 세계적 메시아

4. 천주적 메시아, 하나님을 중심한 해방세계의 주인으로서 안착한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하늘땅 전부 다 합해서 하나님적 메시아의 행사를 대신해 가지고…. 메시아는 부모예요. 천지부모를 완성한, 가정 부모, 국가 부모, 세계 부모를 완성한 주체적 하나님을 중심삼은 최후의 해방적 주체자의 자리를 완성한다. 알겠지요?「예.」

그 다음에 제3이스라엘권이 나와요. 제3차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제1차, 제2차를 탕감복귀해야 돼요.

一. 제3이스라엘 국가적 승리권을 향해 재편성한다!

특별히 어떤 사람이 하느냐? 이스라엘 나라의 제사장이에요. 제사장이 하나 못 됐어요. 하나 만들기 위한 편성이 벌어진다구요. 제3이스라엘은 예수가 실패한 것을 가누어 가지고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제사장, 제사장이 많지요? 교회장이 많지요? 여러분 교회장이 제사장이에요. 그 다음에 족장이 뭐냐 하면, 이스라엘 나라의 족장들이에요. 그와 같은 족장을 만들고, 그 다음에 셋째가 뭐냐?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로마에 평화대사를 보내야 되는데 못 보낸 거예요. 이제는 차원이 한 단계 높은 입장에서 제3이스라엘권 제사장, 제3이스라엘 민족의 족장, 제3이스라엘 민족을 대표한, 세계를 대표한 평화대사예요.

그래서 지상?천상천국을 연결시켜서 천사장권을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평화대사는 천사장권이에요. 부모님의 직접 명령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다리를 놔 가지고 연결시켜서 제3이스라엘 나라를 찾아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지요?

그래서 이번에 교육한 것이 뭐냐? 교회장도 모이고, 족장 종친이 모이고, 평화대사가 모인 거예요. 이것은 뭐냐? 예수가 잃어버린 제2이스라엘권에서 로마를 향하던 평화대사가 아니라 지상천국 완결을 위한 평화대사예요. 책임이 커요. 세계적인 활동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한국에서 벌어지는 모든 조직 체제를 세계로 연결시켜서 어디든지 다 평준화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여기에 육대주 책임자 손 들어 봐요. 이제 가자마자 간 그 시간부터 이 일을 해야 돼요. 개인 결의대회, 가정 결의대회, 종족 결의대회, 민족 결의대회, 국가 결의대회까지 하고, 그 다음에 세계 결의대회, 천주,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대회를 해서 해방권까지 다 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1. 평화대사들은 일심 일체?일념으로 탕감 완성한다!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서는 거예요, 참부모와 같은 자리에서. 알겠나? 예수가 일심?일체?일념을 가지고 이룬 기반을 다 잃어버렸어요. 일심?일체?일념으로 창조 당시의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닮아서 참부모도 하나돼 가지고 일심?일체?일념으로 탕감 완성해야 한다!

탕감을 어디에서 하느냐? 가정을 중심삼고 반?통?동, 그 다음에 반?리?면! 그것을 중심삼고 그와 같이 군을 중심삼고 연결시켜야 돼요. 군, 그 다음에 도, 그 다음에 뭐예요? 수도권이에요. 국가에서도 국가?세계?천주 해방천국 완성한다!

1) 면 중심한 체제는 전체 국가 조직체제의 본이 된다!

면에서 하는 것은 군이라든가 어디든지 전부 다 같은 체제로 연결되는 거예요. 어제 얘기했지요? 그 얘기라구요. 알겠나?「예.」연결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제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반이면 반에도 반장이 책임질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통이면 통에도, 리면 리에도, 면이면 면에도 만들어야 돼요. 면을 중심삼고 동을 중심삼고 어디든지 같이 전체 평준화될 수 있는 관리체제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만 정비해 가지고 깨끗이 일방향으로 갈 수 있게 되면 남북통일은 자동적으로 해결된다 이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이건 불가피한 조직이에요.

그래서 첫째는 면, 둘째는 군, 셋째는 도, 넷째는 수도권, 이게 일심?일체?일념으로 남북통일 완성하여야 한다! 남북통일 완성한다! 남북통일을 완성하면 자동적으로 세계가 연결되기 때문에, 지상?천상천국까지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남북통일을 결정하면 세계에 전환해서 지상?천상천국 단일화 뜻의 완성을 본다! 그래서 아멘!「아멘!」알겠나?「예.」

여기에 전부 다 들어갔다구요. 이것을 쭉 쓰면서 체제를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돌아가면 우선 면에…. 국가체제를 타고 들어가야 돼요. 그게 마음적 분야라구요. 심신통일의 마음적 분야이기 때문에, 천일국은 영계를 대표한 결의대회를 하는데 마음적 분야니까 몸적인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되는 데 투쟁이니 반발이 있을 수 없어요.

여기서 하나된 다음에는 자리잡아 가지고, 우리가 하는 것은 야당 여당이 싸워 가지고는 안 되겠으니, 우리가 교육해서 하나 만들 수 있는 이런 책임을 하는 거예요. 부모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부모의 자리고, 야당 여당은 자녀의 자리에서 하나로 만드는 교육해 가지고 가정적 면이 되어야 돼요.

그것을 연장한 군도 면들이 들어가서 가정과 같이 되어야 돼요. 도는 군들이 들어가서 가정같이 되어야 돼요. 수도권, 나라는 도들이 들어가서 가정같이 되어야 돼요. 국회라는 것은 한 나라가 가정화될 수 있는 통일천하, 지상천국 가정들의 같은 형태로 연결된 확대한 기반입니다. 그러니까 가정기반 확대가 국가기반 확대로, 국가기반 확대가 세계기반 확대로 연결되면 통일천하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알겠나?「예.」

그러면 이 조직을 누가 책임지느냐? 부모님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에요. 부모님의 탕감기반을 따라 가지고…. 야곱의 길은 이스라엘 열두 형제 야곱 족속들이 따라가야 되고, 모세의 길은 이스라엘 민족이 따라가야 되고, 또 예수의 길은 모세의 민족이 따라가야 되고, 재림주의 길은 기독교 문화권이 따라가야 되고, 재림주 문화권은 하늘땅에 있는 모든 전부가 따라가서 통일문화를 완결한다 이거예요. 그것이 다 연결된다구요. 알겠어요?

한번 읽어 보라구요. 읽어 보고 이해가 안 되거들랑 물어 보라구요. 이것을 연결시켜서 문장으로 쓸 수 있게끔 해야 되는데, 그렇게 쓰려면 상당히 방대하기 때문이 찍어 가지고 이렇게 분별해서 연결될 수 있게끔 체제를 만들라고 지시하는 거라구요. 곽정환이 한번 읽어 봐요.「예.」쭉 들어 보자!

체제 단일권에 연관된 구체적 설명

「개천절 때에 지시사항의 연속으로서 6번까지 하신 그 연속 사항입니다. 금번 청평 특별수련회는 천상지상 국가체제 단일화를 위한 천일국 안착 생활권 결의를 위한 것이다. 대회 목적은 하나님을 중심한 천상세계를 주체로 하는 지상 인간세계의 대상 일체화이다. (곽정환 회장)」

공산주의와 인본주의가 문제고 전부 다 반대돼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까부숴 가지고 영계 육계가 연결되는 것에 인간세계를 집어넣은 거예요. 알겠어요?「예.」자.

「설명을 덧붙이신 것인데, 만유 존재의 운동을 위한 주체와 대상권 관계는 참사랑을 중심하고 쌍쌍제도로 일체화하여 존재한다.」

하나님의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이 중심이라구요. 왜 쌍쌍이 됐느냐 하면 참사랑과 연결되기 위해서, 그 기반이 되기 위해서, 연결되고 발전적 터전이 되기 위해서, 발전할 수 있는 내용이 되기 위해서! 다 이렇게 설명된다구요. 자, 그 다음!

「천상세계 결의대회의 통일권을 상대적 주체 입장에 세우기 위한 지상세계도 통일적 결의대회를 실천한다. 개인적 결의대회, 가정적 결의대회, 종족적 결의대회, 민족적 결의대회, 국가적 결의대회, 세계적 결의대회…」

민족 하면 다민족이 들어가 있다구요. 한국 사람만이 아니에요. 모든 민족이 합해 가지고 역사의 복잡한 사연이 다 엉클어져 있지요. 그러니까 단일민족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한민족만이 아니고 여러 민족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연결돼 가지고 국가 형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국가적 결의대회, 세계적 결의대회, 천주적 결의대회, 하나님적 통일 결의대회까지 해야 한다.」

하나님이 통일된 세계에 거침없이 마음대로…. 절대신앙권?절대사랑권?절대복종권이 어디든지 일치되는 세계가 되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교육과 연관된 구체적 설명

「지금까지는 체제 단일권에 연관된 구체적 설명입니다. 그 다음에는 교육과 연관된 것입니다.

참부모님을 중심한 교육목적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한 기반 위에서 완성한다.

그 다음에 참부모를 중심한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초여야권을 향해 교육하여 일체화시킨다.

그리하여 일심?일체?일념으로 천지부모님을 따라 재창조 완성하여 해방천국을 완성한다.」

일심?일체?일념이 되어야 돼요. 그건 사상이에요. 창조이상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개인완성, 가정완성, 전부 다 들어가는 거예요.

「심신통일, 부부통일, 가정통일과 부자일체, 부부일체, 자녀일체권에서부터 천일국이 출발한다.」

알아야 될 것은, 개인이 통일되고 가정이 통일되더라도 부자지관계가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일체, 한 몸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강조한 거예요. 갈라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 다음!

「그리고 설명을 덧붙이셨는데, 이런 것은 결국 우리끼리만 하는 게 아니라,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 탕감의 인연과 결부된 것이라야 하기 때문에 그 다음에 또 설명을 하셨습니다.

탕감 재창조 목적을 위하여 아담가정, 예수가정, 재림주님가정 완성 목적을 상속받으려니 가정?국가?세계권을 각자가 예수 대신 책임진다. 예수 대신 책임지는 것이 결국 뭐냐 하면, 가정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 하나님을 중심한 해방세계의 주인으로서 안착한다.

그래서 제3이스라엘 국가적 승리권을 향해 재편성하는 것이다. 그게 궁극 목표입니다. 결국은 참부모님께서 우리들을 세워 가지고 제3이스라엘 국가적 승리권을 향해 재편성하는 것이다.」

사탄세계에 마음적 세계를 갖다 접붙여야 된다는 그 내용이에요.

「전체를 탕감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 때에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이스라엘의 열두 족장들과 그 뜻을 이루어 가지고 로마까지 세계를 대표해서 대사들을 보내야 할 입장을 탕감해야 되니까, 우리들의 이 모임, 어제 아버님이 계획하신 그 뜻, 제사장이 그냥 제사장이 아니라 우리는 제3이스라엘권 제사장이다.」

여러분이 그렇다구요. 여러분이 제사장들이에요. 제사장은 분깃이 없다구요. 잘살겠다고 생각하면 잘못이지요. 제사장은 내장이든지 대가리든지 발이든지 바친 나머지를 먹고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쓰레기 처리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백정 노릇을 하지요?「예.」제사장이 잡지요?「예.」그러니 죽으면 공동묘지 자리도 정비하고,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을 가누는 거예요. 분깃이 없으니 별의별 것을 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쓰레기 처리라구요. (웃으심) 자!

「그 다음에 우리들과 연관된 종친 대표들은 그냥 종친 대표가 아니라 제3이스라엘권 족장이다.」족장이에요. 그러니까 제1이스라엘보다 낫고 기독교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육적 제1이스라엘권, 제2이스라엘권 영적 기독교, 영육을 중심삼은 제3이스라엘권! 그러니 미국보다도, 영계에서 하는 것보다도 나아야 된다 이거예요. 지상이 제일 되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러니 여기가 주체, 형님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평화대사도 제3이스라엘권 평화대사이다. 그래서 제사장과 족장과 평화대사가 연결되어야 된다. 이렇게 해서 이 조직은 부모님이 책임지시는 것이 아니고, 재림주님이 야곱의 노정과 예수님의 노정을 전형으로 걸으시고 우리에게 상속해 주시는 것이니까 우리 전체가 각각 책임을 지고 이 조직을 완성해 나가야 된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국가 조직의 중요 기관에는 어디든지 우리가 책상을 놓고…. 그래서 뭐예요? 국가체제 단일화, 언론계 체제 단일화, 교육계 체제 단일화, 금융계 체제 단일화, 국가 메시아 체제 단일화예요. 지금까지는 자기 마음대로 살았지만, 제3이스라엘권이 되기 위해서는 이동해 그 체제에…. 언론계라든가 새로이…. 그 다음에는 평화대사가 외국에 연결된 이상의 기준에서 전부 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 모든 목적은 가정이상 사위기대 체제예요. 그것이 가정도 모양이 같고, 국가도 모양이 같고, 세계도 모양이 같고, 하늘땅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래서 맨 나중에는 6수가 가정기대 체제 단일화예요. 알겠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가정에도 그렇고, 면에도 그렇고, 군에도 그렇고, 도에도 그렇고, 국가에도 그렇고, 세계에도 그렇고, 하늘땅도 같다 이거예요. 조직이 그렇게 확대될 뿐이지요.

그러면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따라가야 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하고, 종족은 민족을 위하고, 민족은 국가를 위하고 더 큰 조직에 순응해 갈 수 있는 것이 천리의 도리다! 면은 군의 지시를 받아야 되고, 군은 도의 지시를 받아야 되고, 도는 중앙, 수도권의 지시를 받고, 수도권은 대통령 직속체제의 지도를 받아야 된다구요. 그 국가에 대해서는 통일된 세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통일된 지상?천상천국의 이상을 가진 하나님의 새로운 지도를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법으로 결정한 것, 법으로 변경하거든. 그것을 만드는 것이 입법부의 국회의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국회의원을 중심삼은 해결을 완결시켜야 돼요. 그러니까 국회의원 가운데서 남자가 천사장으로 지켜 주니까…. 사탄세계의 천사장이 불순분자가 되어 파괴해서 다 망쳐 놨다구요. 그래서 평화대사가 하늘나라의 천사장 자리에서 불순분자 퇴치운동이에요. 그 다음에는 여자들이 20배가 돼요. 30배가 된 그 자체가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그 가정을 요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자도 필요하고, 국회의원도 필요해요. 여자들이 타락해서 타락의 혈통을 남겼으니까 복귀과정에서 그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두 배를 고생해야 돼요. 돌아갈 수 있게 천사장을 중심삼고 하나된 자리에서 그것을 맡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평화대사가 국회의원 대신 할 수 있어 가지고 연결돼야만, 비로소 하늘나라에 속할 수 있는 천국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지요?「예.」

수많은 나라를 전체 결속을 참부모가 해 가지고 하늘 앞에 바쳐야 돼요. 바쳤던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받아서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타락해 잃어버린 것을 찾아서 맡긴 것이다. 내 것을 그냥 그대로 것으로 너한테 다시 상속해 준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지상천국 해방권이 완성된다! 알겠나?「예.」이론적이라구요.

여자가 탕감해야

그래서 여자가 필요해요. 여자가 탕감해야 돼요. 남자는 쫓겨나서 재림 메시아가 온다는 입장에서 책임을 했지만, 여자들이 두 세계에서 지금까지 수난 받아 나온 모든 전부는 사랑의 길에서 혼란을 받은 거예요. 사랑 때문에 울고불고 죽고 차이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일을 다 당했다구요.

이제는 그것을 탕감 다 해 가지고, 어머니가 있으면 어머니는 타락세계에 해당하는 것이요, 그 다음에는 딸이 복귀해야 돼요. 그러니 두 배가 돼야 된다구요. 모녀가 일체 될 수 있어야 아담 어머니와 아담 딸이 메시아를 맞는 것과 마찬가지로 두 세계의 어머니 기준을 개척해야 되기 때문에, 국가를 형성할 때까지는 여자들이 앞장서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의 소유권이 없어요. 있는 것 전부 다 주님에게 바쳐 가지고 여자가 무슨 일이든지 하는 거예요.

지금 시대는 여자들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선진국가가 그래요. 그런 세계로 간다구요. 그거 누구를 위한 거예요? 잃어버렸으니 찾아 가지고 주인 된 아담에게 돌려 드려 가지고 아담 해와가 돌려 준 것을 하나님 앞에 바쳐야 돼요. 돌려 드려야 전체가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타락이 없었던 자리에 돌아가서 ‘이제는 다 이루었다. 만물도 내 것이요, 자녀도 내 것이요, 하늘나라도 내 것이다!’ 그래 가지고, ‘안착생활권에서 영생불멸 해방의 행복한 인생행로의 생활을 할지어다! 아멘!’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자들 알겠어요? 이 뜻 앞에 있어서 불평할 수 없어요. 이제는 나라의 환경에서는 여자들을 내세워야 돼요. 이제는 국회의원도 여자가 많이 된다구요. 미국 같은 데는 3분의 1은 불원한 장래에 될 수 있어요. 일을 하게 된다면 우리가 얼마든지 국회의원 여자들을 내세울 수 있어요.

사탄세계의 대통령을 누가 세워야 되느냐 하면, 여자들이 세워야 돼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대통령을 세울 수 있어야만, 사탄에게 잃어버렸던 나라권 위에서 남편을 갖출 수 있는 거예요. 이게 원리의 방향이에요. 이 공식으로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니까 한 집에서 어머니하고 딸하고 아들이 다 돼야 돼요. 그러면 아들은 천사장이고, 하나는 타락했던 해와의 자리고, 하나는 복귀된 해와의 자리예요. 어머니는 천사장 아들딸의 주인과 통하고, 그 다음에 딸은 오시는 재림주 앞에 천사장과 어머니와 합해서 바쳐서 재림주, 오시는 메시아의 가정을 이루어야 돼요.

해와가 파괴했지요? 천사장이 파괴했지요? 장자하고 어머니하고 차자예요. 딸이에요. 오빠가 동생을 복귀해야 돼요. 천사장이 오빠가 됐다구요. 이래야 끝나는 거예요. 그 공식을 갖다가 맞추는 놀음을 해야 완전 탕감 해소돼 가지고, 사탄세계를 하나님이 불사른다고 해도 반대할 자가 없어요. 지옥 세상을 완전히 불살라 버린다 해도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하늘 편의 천사장도 오케이, 딸이나 아들이나 전부 다 오케이 할 수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환경이 돼야만 지상?천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상속은 어디서 받느냐 하면, 재림주 앞에 나라들이 결속해서 하늘 앞에 바치게 될 때에, 비로소 타락한 이후 아담 해와가 가정 완성한 기반 위에 서는 거예요. 가정의 기반, 종족?민족?세계?천주 역사 전체 다 대신할 씨앗이 되니, 그것이 확대된 것이 세계로 확대되는 거예요. 그 씨를 중심삼고 거기에서 거둔 새로운 씨로 돌아가야 되겠기 때문에, 타락한 아담 해와 가정 형태를 확대한 모든 것을 역으로, 반대로 이론이 딱 들어맞아야 세계의 모든 것이 청산되는 거예요.

본이 되어라

그래서 유엔을 만들어야 되겠나, 안 만들어야 되겠나?「만드셔야 됩니다.」종교권 유엔만 만들면 가인권, 사회주의니 공산주의니 인본주의 사상을 완전히 추방해 버리는 거예요. 그것을 법령으로 하는 거예요.

그것을 하는 사람은 경계선을 그어 격리해야 돼요. 큰 섬을 정해 가지고 갖다 처넣어서 교육하는 거예요. 산을 중심삼고 훈련해야 돼요. 저 산을 몇 시간 몇 분에 넘어가라 이거예요. 또 바다를 건너는데 몇 시간 몇 분에 건너라 이거예요. 섬에서 헤엄치든가, 섬에는 제주도 같으면 한라산을 넘어가서 배를 타라 이거예요.

그 배가 뭐냐 하면 이 조직이에요. 가정 조직이라구요. 가정 조직, 리 조직, 면 조직, 군 조직, 나라 전체를 수립할 수 있는 조직! 자기 마음대로 해 가지고는 입적이 안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가는 거예요. 그것을 향해서 왔어요. 여러분도 그 목적을 향해서 충성해야 돼요. 사탄이 반대 안 하니 자유자재로…. 일족을 중심삼고, 일국을 중심삼고 조직까지 만들어 놨으니, 이것을 타고 앉아 있으니 이제는 여러분이 본이 되라구요.

본이 되는 거예요. 위해서 사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실체가 돼 가지고 나라를 믿고,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 앞에 복종하고, 형제를 믿고, 형제를 사랑하고, 형제 앞에 복종하고, 부모 앞에, 하나님 앞에 마찬가지 도리라구요. 왜 그래야 되느냐? 창조 당시에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어요. 절대신앙을 붙들게 되면 절대사랑이 찾아와요. 절대사랑과 절대신앙을 하게 되면 절대복종은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결혼하려고 처녀 총각이 데이트하는 환경에서는…. 요즘은 그렇잖아요? 친구가 있지요? 결혼할 사람하고 친구 할 사람이 있지요? 자기 마음이 동해 가지고 결혼하는 거예요. 여자면 남자에 대한 감정이 나야 결혼하는 거예요. 안 되면 친구예요. 친구라고 생각했던 것이 남편이 될 수 없어요. 친구는 자기가 결혼하게 되면 동생이 된다구요. 절대복종해야 돼요. 결혼한 누나를 따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의 친구는 동생이 만들어야지요. 동생이 만들지 않으면 자기 후계자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요즘에 보면 참 재미있어요. 여자들이 자기 상대에게 오빠라고 해요. 그 다음에는 뭐라고 그래요? 아저씨, 그 다음에는 뭐라고 그래요? 의형제, 의부모라고 해요. 그래서 양자 이양이 벌어지고 다 그런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기반 위에서 서자, 서자 기반 위에서 직계예요. 서자 가운데 120명이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를 위하여 충성하면 서자의 자리에서 적자의 자리로 나갈 수 있다구요.

예수님이 뜻을 이루는 게 그거예요. 그게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종횡으로 연결되지, 일방통행이 안 된다구요. 역사를 수습 안 해 가지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까지도 완성해야 된다고 그랬지요? 그것이 여러분 일족, 김 씨면 김 씨, 수많은 성씨가, 275개 씨족이 전부 다 그렇게 편성해야 되는 거예요. 어떤 데는 씨족으로 36가정을 편성할지도 몰라요. 72가정도 편성 못 할지 몰라요. 곽정환 패는 120가정을 할 수 있겠구만. 430가정도 할 수 있겠구만.

편성하게 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의 친족 가운데, 3대를 중심삼고 친족 가운데 증조할머니가 누구냐, 할머니가 누구냐, 어머니가 누구냐? 제일 조상의 성씨를 중심삼고 그 성씨에 가서 달라붙어야 된다구요. 협조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자동적으로 통일이 돼 가지고, 맨 나중에 가면 제일 성씨 많은 것이 끝장나는 거예요. 그러면 한 나라 단일민족의 형태로서 하늘 앞에 입적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왕권 회복을 자기가 만들어 나가야

그리고 일족 가운데도 국가 메시아가 많아요. 그것을 어떻게 해요? 추첨제로 하는 거예요. 36가정 72가정 뭐가 있으면 추첨제로 뽑는 거예요. 전체의 국가를 대신해서 누가 중심이 되고, 민족을 대신해서는 누가 중심이 되느냐? 그건 추첨을 통해서 뽑는 거예요. 그것이 36가정이면 열두 가정을 빼 가지고, 열두 가정에서 네 가정을 빼 가지고, 네 사람 가운데서 세 사람을 빼 가지고 사위기대를 완성해야 돼요. 지도자 앞에 제사장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예수 앞에 세 제자와 마찬가지로 사위기대를 완성해 나가야 된다구요.

72가정도 그렇고! 또 그 다음에 민족적 36가정이 나오게 된다면 민족적 72가정, 민족적 120가정, 민족을 중심삼은 성약시대에는 180가정이 나온다구요. 160가정에서 180가정이에요. 실제 면에서 사탄세계의 6수를 완결한 삼 육 십팔(3×6=18), 그것이 원칙이에요. 사위기대의 복귀가 안 됐다구요. 4수의 배수가 사 사 십육(4×4=16), 16이에요. 가정편성을 해서 국가기준을 만들기 위해서 160가정을 만들었지만 나중에는 180가정이에요.

통일교회도 그래서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그 다음엔?「1800가정입니다.」1800가정이에요. 777가정이라는 것은 7수 완성이에요. 그 다음에 세계적 기준을 넘어가려니 사탄세계의 가정을 밟아 넘어 치워 가지고 1800가정을 넘어서, 전세계의 초민족 결혼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본격적인 합동결혼식으로 넘어 아홉 고개를 넘어 가지고 10수는 귀일 수니까 만민 축복해방을 하는 거예요. 그것이 3만쌍, 3수예요. 삼위기대지요? 3대지요? 삼대상이지요? 그래서 3수를 대신한 세계화 축복권이에요.

거기에 36만쌍이에요. 전부 다 그렇게 들어가는 거예요. 세 제자를 중심삼고 열두 제자에서 3만, 36만, 360만이 꼭대기예요. 열두 고개에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내려가는 거예요. 내려가는데 3천6백만, 3억6천만에서 착지할 텐데, 3천6백만을 넘어서서 4천만권 내에 들어가 버렸다구요. 그래서 4억3천만 때는 평지에 왔기 때문에 처녀 총각을 그 수에 맞추어서 초국가적으로 축복해라 이거예요. 지금 그것을 하는 거예요.

자기 나라 사람하고 결혼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교차결혼해야 된다 이거예요. 교차결혼을 못 하는 나라는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없어요. 이 복잡한 모든 것을 한꺼번에 딱 정리해서 하나님 오른손에 쥐게 되면 만국 자치제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여러분이 알았으니 훈련받아 온 것을 중심삼고 영계고 어디고 맡아 가지고, 자기가 관리할 수 있는 땅을 그 세계에서 맡아 가지고 한번 왕이 되어서 하나님 대신 해봐라 이거예요.

왕이 되면 하늘의 왕권 새끼들이 수두룩한데 그 아버지가 만왕의 왕이에요. 지상에서 만왕의 왕인데 동시에 천국의 만왕의 왕이에요. 가인권 천상과 아벨권 지상이 돼 있지만, 가인권 천상과 아벨권 지상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왕권을 대신한 아들딸의 왕권을 갖는 거예요.

가정의 족장이면 가정의 왕이에요. 면 하면 면의 왕이고, 군 하면 군의 왕이고, 도 하면 도의 왕이고, 수도권을 중심삼고 대통령이라면 대통령의 왕이에요. 세계에서도 역시 왕이 되는 거지요. 왕권 체제 확립이에요. 대통령의 제일 새끼가 반장 통장이에요. 면장 동장으로 커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올라가서 통?반을 완성했다고 떨어질 수 없어요. 끝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군에 올라가 가지고 경쟁해서 이기고, 이래 가지고 점점점 올라가는 거예요. 왕권 회복, 탈환을 자기가 만들어 나가는 거예요.

유엔을 중심삼고 자리잡아야

그러니 일을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불평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공평한 하늘은 결실의 가치를 창고에 저장하는 데 있어서 1등품, 2등품, 3등품, 4등품… 7등품까지 장식해서 쓸 수 있는 거예요. 그 이하는 탈락해야 돼요.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동물에게 주는 거예요. 인간이 소유한 동물, 만물에게 뿌려 주는 거예요.

그래서 새도 기르고, 동물도 길러야 된다구요. 양식장! 지하에 구더기 양식장, 파리 양식장, 다 만들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으니 그래야지요. 그게 멸종되면 어떻게 해요? 참부모가 책임 추궁을 받는 거예요. 판타날 열대지방에서, 물이 많고 땅이 많은 데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브라질이 환영하면 동물들, 날아다니는 새를 양식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 수 있어요. 곤충이 3천6백만 종이래요. 이야! 먹을 것이 풍부가 아니라 풍풍풍풍부하다는 거예요. 새도 잡아먹고 다 잡아먹는 거예요. 새가 곤충을 잡아먹어 가지고 사람이 먹지요? 동물도 새를 잡아먹고 조그만 쥐도 잡아먹고 크게 되면 사람이 잡아먹는 거예요. 사람의 영양소가 돼요. 그러니 사랑하고 먹어야 돼요. 놀고 먹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고기도 길러야 돼요. 수족관이 있잖아요? 가정의 수족관! 아이들을 기르면서 수족관을 만들어서 동물들을 중심삼고 그 나라에 사는 동물들을 사서라도 길러야 되는 거예요. 일곱 가지 이상씩 사다가 기르라는 거예요. 그러면 가정 동물원이 다 있지요. 그게 양식장이에요. 그래서 새끼 치게 되면 먹여 키워서 자기가 혼자 살 수 있게 되면 산에 놔 가지고 자립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황폐한 동산을 다시 복구해야 돼요.

그래서 판타날이 무슨 성지라구요?「원초성지입니다.」원초?「근원성지입니다.」근원?「승리성지입니다.」승리! 그게 뭐예요? 하나님 창조한 원초적인 모든 것을, 근원의 모든 것을, 그래서 승리적 발판을 재현해서 멸종하지 않게 하는 거예요. 인간이 있으면 주인이 되어야지 멸종시켜서는 안 되는 거예요. 고기도 그렇고 말이에요.

그러면 하늘이 창조한 세계로 환원해야 돼요. 해양권 환원을 발표했지요?「예.」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 다음에 육지환원, 그 다음에 창조세계 천주환원, 그 다음에 4대 심정권 환원까지 했어요.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려니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빼앗겨 버렸으니 찾아서 하나님 대신 주인으로서 사랑하면서 잘 길러 가지고 후대 앞에 넘겨줘야 돼요. 멸종시키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어디에 기반을 닦았나? 하와이로 갔나, 어디로 갔나? 일본하고 미국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타락한 것이 어머니하고 장자지요? 그것을 연결시키면 해양권과 육지가 연결돼요. 그래 가지고 한국에 갖다 붙이면 본연의 창조이상인 아담 완성한, 타락한 다음에 아담 실패, 예수 실패, 재림주 실패의 모든 것을 완성해 가지고 장자권 나라와 차자권 나라를 한국에 갖다 봉헌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세계 유엔까지 그렇게 되면, 해양권 육지권까지 전부 다 되면 그것을 중심삼고 전세계 유엔 총회를 중심삼고 자리잡아야 돼요.

유엔의 주인은 참부모가 되어야 된다구요. 만년 참부모 사상을 중심삼고 일체권의 후손들을 배양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만국이 국가 형태의 계열적인 같은 공식의 형태로서 가정적 평화를 가지니 천국에 자동적으로 속하게 되는 거예요. 알겠나?

그래, 유엔을 타고 앉아야 되겠나, 안 타고 앉아야 되겠나?「타고 앉으셔야 됩니다.」지금 선생님이 발표한 것이 무엇이냐? 복귀시대는 모자협조시대였지만 우리가 하와이 땅에 가서…. 효율이!「부자섭리시대입니다.」부자섭리시대를 발표했지요?「예.」부자섭리시대를 발표했으니 이제는 해양권과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출세해서 바꿔쳐야 되는 거예요.

여자들이 재림주 상대권이 아니고 딸의 자리에 서게 되면 장자권이 누구냐 하면 가인권이에요. 이래 가지고 남편 없던 것을 재창조해서 부모님이 접붙여 가지고 남편을 만드는 거예요. 가인 남편과 아벨 남편을 만들어 가지고 부모님의 나라에 들어올 수 있는 거예요. 입적이 가능한 거예요.

눈이 트여요? ‘아아, 어떻게 가야 되겠구나!’ 그런 생각이 가려지느냐 그 말이라구요.「예.」이걸 기록한 다음에 생각해 보라구요. 다 자연히 연결될 거라구요.

자기 개념을 개재시키지 말라

자, 이거 실천궁행이에요. 실천궁행이 뭐예요?「행동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궁행이 무슨 ‘궁’ 자예요? ‘무궁하다’ 할 때 그 ‘궁(窮)’ 자지요?「예.」영원히 간다 그거예요. 실천궁행한다, 실천한 것이 영원히 간다 그 말이에요. 그래, 실천할 거예요, 실천궁행할 거예요?「실천궁행하겠습니다.」실천궁행하겠다는 사람은 일어서서 하나님 앞에 쌍수를 들어 맹세하라!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어요. 전체를 맡겼어요. 잘해 보라구요. 선생님 앞에 비용 타 갈래요, 안 타 갈래요? 손 내리라구요. 비용 타 갈래요, 안 타 갈래요? 나는 이제 세계 나라에 공식적인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국가체제 단일화! 알겠어요?「예.」세계적이에요. 그거 하려니 자원이 많이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자기들이 월급 받는 33퍼센트를, 3분의 1을 내야 돼요. 33. 333… 이렇게 나가지만 33퍼센트, 그것이 마음에는 34퍼센트, 예수님이 34세에 나라를 찾는, 33퍼센트가 아니고 34퍼센트가 되면 앞으로 세금도 낼 필요 없어요. 알겠나?「예.」무슨 세, 무슨 세 다 없어져요.

그것으로 그러한 교육기관 시설을 만들고 세계 유엔을 중심삼고 개척의 기금으로서 우리가 바쳐야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 앞에 최후에 가서 정착시켜 가지고 그것을 총합해서 부모님과 세계가 합해서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된다구요. 그래야 지상?천상 만년 행복한 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아멘!」그렇게 실천궁행이에요?「예.」

주는 데는 작은 데서 큰 데까지 다 준다고 생각해야 돼요. 거기에 자기 개념이 들어갈 수 없어요. 내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부모는 그래요. 시집 보낼 혼수가 없으면 뭘 팔아서라도 자식의 살을 만들고 뼈를 만들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래서 남편 일족의 모든 재산까지도 자기가 본을 세워야 그 남편이 따라오고, 남편의 족속들이 본받게끔 여자들이 실천해야 여자의 해방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사길자!「예.」이 사람들을 잡아다가 여자로서 간단히 강의할 수 있는 것을 만들라고 했는데, 한 시간짜리밖에 안 만들었어? 다섯 시간짜리까지 해야지. 그렇게 만들어서 앞으로 그냥 그대로 암기 교육을 할 수 없어요. 암기, 그게 자기 거예요? 아들딸에게 자기 속에 있는 것을 다 나눠 줘야지요. 언제든지 강사 대접받고 할 수 없어요. 부모의 자리에서 다 나눠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간단한 것부터, 한 시간짜리 두 시간짜리로 분할해서 체제를 만들어서 하는 거예요. 흑판 쓰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차트를 만들어서 순식간에 할 수 있다구요. 알겠나?「예.」자기의 시시한 타락한 세계의 지식적인 것을, 거덜 내서 불살라야 될 것을 거기에 달지 마요. 지금까지 그렇게 했으면, 본심의 마음으로 외쳤으면 많이 식구가 됐을 텐데, 자기를 중심삼고 3분의 2 이상 그런 그릇된 자리에서 외쳤기 때문에 듣고도 돌아서요. 문전까지 왔다가 도망가는 거예요. 자기 개념을 개재시키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절대신앙이 그거예요. 자기 개념이 들어가서는 안 돼요. 절대사랑에 자기 개념이 있을 수 없어요. 절대복종에 자기 개념이 없어요. 이게 귀중한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세계를 출발했으니, 내가 거기에 달라붙으려면 상대적 세계가 되고 실체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야 하나님이 웃고 웃지, 못 사랑하면 슬프잖아요? 결혼하면 자기 여편네가 자기보다 좋아야 웃지요? 남편이 여편네를 보게 되면 얼굴 생김새나 모양이나 눈이나 무엇이나 다 좋고 안팎이 다 좋아야 기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아들딸이, 상대 되는 부부는 자기의 상대가 자기보다 훌륭하기 바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요사스러운 것이 아니라구요. 3배 이상의 빚을 져서라도 내가 한번 해보겠다고 해보라구요. 빚지기 전에 다 채워 줘요. 알겠어요?「예.」빚지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깨끗이 청산해 줘요.

그렇게 알고 자신만만하게 메시아적 자각, 하늘나라 왕자 왕녀의 자각! 부모의 전통 이상 하겠다고 할 때에 미래에 발전하는 손자세계는 하늘나라와 지상 나라 천국, 두 나라의 세계를 상속받기에 가당하다는 거예요. 나아야 되는 거예요. 낫게 만들려니 투입한 것보다도 더더 더더 더더 이렇게 하면, 그 아들딸은 나라를 넘고 세계 하늘땅의 지도자가 된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동물을 친구 삼아서 살면 만물도 하나님과 부모님 앞에 감사해

이제는 자기들이 어떻게 해야 될지 다 알 거라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맹세했어요?「예.」그렇게 알고, 밥 먹자구요. 오늘 돌아갈 사람이 누구예요? 당장에 밥 먹고 돌아갈 사람 누구냐고 물어 보잖아요? 갈 사람은 다 가라구요. 하루고 이틀이고 있어도 좋겠다는 사람은 남아도 괜찮아요. 오늘이 며칠이에요?「7일입니다.」원래는 9일 밤을 지나 가지고, 열두 시를 지나서 10일에 출발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갈 사람이 다 가면 어머니하고 나하고 여기 사람들하고 뱃놀이를 하든가 낚시해서 고기를 잡을 거라구요. 옛날에 내가 사랑해서 고기 잡던 그 고기를 못 잡아 봤어요. 큰 담수고기니 바닷고기를 다 잡아 봤지만 말이에요, 여기 문 앞의 고기를 잡아 가지고 남아 있는 사람하고 회를 하든가 해서 잘 해먹고, 자기들에게 빚을 졌으니 물이 있는 세계에는 고기를 길러서 놔줄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자기 일생에 양식장을 만들든가 동물을 기르든가 해야 돼요. 소를 기르든가 양을 기르든가 비둘기를 기르든가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사슴 같은 것을 기르는 거예요. 그런 것은 제사상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영국의 사슴을 샀지, 뉴질랜드의 사슴을 샀지, 캐나다의 사슴을 샀어요. 미국의 사슴을 사서 텍사스에 갖다 놓았더니 다 팔아먹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훈모님 어디 갔나? 훈모님! 이 동산에 사슴 열 쌍이면 열 쌍을 사다가 내가 놔주려고 그래요. 그 남편이 사슴 장사하지요? 그거 알아요?「예.」열두 쌍을 사라는 거예요. 큰 게 비싸거들랑 작은 것, 새끼들을 사다가 길러 가지고 놔줘야 돼요. 그러면 이 근처에서 멀리 안 가요. 먹을 것을 여기서 한 100미터, 200미터, 새끼가 크게 되면 300미터, 더 큰 다음에는 400미터, 700미터 이내까지 놓아 놓으면 주변 700미터 밖으로 안 나간다구요. 밖에 나가면 없어요.

그러니까 700미터 권내는 금렵이라고 간판 붙이는 거예요. ‘사육한 사슴을 놓아줬으니 금렵이다.’ 해서 우리가 자연 속에서 길러 가지고 얼마든지 약재로 쓸 수 있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지역을 많이 개발함으로 말미암아 산천이 주인을 모시는 가운데 하나님이 지은 동물들을 친구 삼아서 살 수 있게 되면, 만물도 산천도 물도 하나님 앞에, 부모 앞에 감사한다! 아멘!「아멘.」해방이에요.

자연을 통해서 조국광복의 전통적 사상을 심어야

그래, 꿈이 많아요, 꿈이 없어요?「많이 있습니다.」울고불고 하지 말라구요. 배고파서 울지 말고, 죽게 돼서 울지 말고! 꿈을 갖고 내가 하늘나라에 가서 이 일을 다시 해야 되겠다 해야 돼요. 지상에서 연대책임으로 하게 되면 얼마나 멋지겠나?

가는 길을 재촉하면서 저녁에 한 시간 일이 남게 되면 그 한 시간 남긴 것을 내일 하려면 하루가 더 가겠으니 저녁에 열두 시든 한 시, 두 시라도 찾아가서 해결하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생활철학이에요. 미루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요.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가 있으면 4단계로써 한꺼번에 할 수 있어야 돼요. 7단계까지 생활권 내에서 소화할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세상만사의 체험을 많이 해야 돼요. 그러니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운동도 해야 돼요.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 원래는 여러분을 남극에 크릴새우를 잡는 배에 6개월씩 태우려고 했어요. 그래 놓아야 사나이가 돼요. 또 험산에, 백두산 같은 호랑이가 사는 데에 가서 살게 하는 거에요. 총 하나에 총알도 몇 발 안 줘요. 사흘에 한 방씩 쓰게 주는 거예요. (웃음) 몇 발만 딱 가지고 총을 가져서 호랑이들이 득실거리는 가운데서 사는 거예요. 호랑이 잡는 것은 몇 방을 쏴야 되지만, 그 다음에는 공기총을 가지고 소리나면 얼마나 놀라요? 공기총 같은 것을 만들어서 산골에서 새 잡아먹고 낚시질해서 고기 잡아먹고 이렇게 살면서 훈련시키는 거예요. 한 3년 동안 훈련하는 거예요.

그런 프로그램을 새로이 해 가지고 초민족적 결속을 시키는 거예요. 백두산이면 백두산, 동해 바다로 흐르는 강들 가운데서 훈련시키는 거예요. 한국의 산이 명산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훈련받은 사람은 떠날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돌아갔다가는 10년 후에, 20년 후에 3대 만에 다시 돌아온다는 거예요. 자연을 통해서 조국광복의 전통적 사상을 심어 주기에 좋다 이거예요. 물과 산을 통해 가지고, 공기와 기운을 통해서!

그것이 현재 관광지역 초소가 돼 있잖아요? 그와 같은 세계 제일 강산에서 교육시켜 가지고 세계에 퍼뜨려 놓으면 언제든지 여기에 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사는 데는 손해를 끼치지 말고 이익 될 수 있는 무엇을 갖다가 여기에 심어서 이 나라에 도움을 주겠다고 해야 돼요. 그러면 만주 벌판을 다 살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옛날 고구려 광개토대왕 시대의 만주 벌판을 돈으로 다시 살 수 있어요. 싸움할 필요 없어요.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살 수 있겠나, 없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단일체제를 중심삼고 관광사업의 세계적인 중심이 돼야

요즘에 파라과이를 중심삼고 땅을 사는 것도 그래요. 그거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세계 사람이 굶어 죽기 때문에 내가 사 가지고 한 나라를 만들어서 같이 먹이려고 한다 이거예요.

펠레가 내 말을 들으면…. 왜 소식이 없어요? 어디 갔나, 흥태? 이래 가지고 운동을 중심삼고 올림픽 대회를 곽정환과 더불어 하는 거예요. 33개국이 연합해서 통일적 기준으로 한 나라가 돼 가지고 육대주…. 지금 그래요. 육대주 대표단을 만들어 가지고 한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 육대주를 한 나라를 만들어서 축구를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그 민족들 가운데서 합해서 1등 뽑기를 하면 자연히 화합이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지금 임자네들 생각으로는 안 돼요. ‘선생님이 돈을 들여 가지고 뭘 하려고 하느냐?’ 하겠지만 말이에요. 육대주를 화합하는 제일 빠른 것은 운동과 예술밖에 없습니다. 그거 실감이 나요?「예.」그렇기 때문에 체육에 대한 관심을 갖고, 예술에 대한 관심을 갖는 거예요. 무용단을 해 가지고 남이 못 하는 것, 한꺼번에 일주일이면 일주일 전부 다 해 가지고 모아 놓고 환영하고, 자기 나라의 것을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나빠할 사람 하나도 없잖아요? 그래 가지고 욕을 먹고 별의별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도 돈을 대줘야 돼요.

이제는 자기들 자체로써 자기 관할 내에 있는 모든 것을 해야 돼요. 자체에서 자기들이 피를 팔든가 뭘 하든가 해서 말이에요. 이제는 한국 사람이 그래요. 피 팔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갔어요. 두고 보라구요. 발전하게 돼 있어요. 전자세계에 있어서 세계 첨단에 올라왔어요.

그 다음에 기계세계에서나 과학적 세계에서, 우리는 스페이스 엔지니어링(우주공학) 시대를 준비하는 거예요. 공중 기술세계를 중심삼고 최고의 정밀한 기계를 만들 수 있으면 선진국이 따라올 수 없는 새로운 공업을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비행기 회사를 중심삼고….

비행기 회사에 대해서 듣고 싶으면…. 갔나, 주동문?「여기 있습니다.」남미에 갔다가 오라구.「예. 알겠습니다.」무슨 짓을 해서라도 그것을 재까닥 사야 돼. 그것은 선생님이 꿈꾸던 거야. 옛날에 일본에 헬리콥터 운전할 수 있는 조종사 28명인가 만들었는데 지금도 살아 있나?「지금 몇 명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여기서 한국을 중심삼고…. 한국의 경치가 일본보다 낫다구요. 일본은 스기야마(杉山)로 스기(すぎ; 삼나무)밖에 없으니 한 색이라서 아름답지 않아요. 여기에 와서 살아 보면 거기를 버리고 다 오게 돼 있어요. 중국도 그래요. 중국 벌판은 허황해요.

이 제일 좋은 곳을 관광지역으로 개발해서 사상으로 통일하게 되면 세계 사람이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주인도 필요 없어요. 우리 식구가 왔으니 그 훈련이 되면, 이태리에서 온다 하면 이태리 호텔에 있는 사람을 훈련시키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 같은 체제니까 사람 하나 들어와서 자기들이 해 가지고 싸게 해주는 거예요. 우리한테는 못 당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세계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여기서 너저분한 사람을 다 심어서 그렇지, 일년 계획을 짜 가지고 몇 사람 몇 사람 여기에 오는 데는 누구누구 무엇 무엇을 할 수 있다 해서 배치해 놓고, 그 나머지 인건비 보충할 그것만 받고 방세만 받으면 다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어느 방, 어느 호텔, 어느 관광지에서 우리를 못 당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취미산업을 강조하는 거예요. 효율이, 알겠나?「예.」효율이하고 주동문은 가도 좋은데, 앞으로 남미 호텔을 연구해서 육대주에 호텔을 어디 어디에 세울 계획을 세워서 하나씩 하나씩 세워 가지고, 호텔도 단일체제를 중심삼고 관광사업의 세계적인 중심이 돼야 돼요. 많은 회사가 경쟁하는 것은 다 지나가야 돼요.

그래서 무슨 체제?「단일체제입니다.」호텔체제 단일화, 그 다음에 언론체제 단일화예요. 시시한 것은 자꾸 줄여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인터넷 신문을 만들어야 돼요. 주동문, 나에게 3백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그랬지?「예.」내가 쓰는 돈이 없더라도 만들어 줄게. (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

몸 마음 통일과 위함의 천리

다음을 읽어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1장 제3절 ‘하나님의 섭리의 흐름’부터 훈독)

청심일 만승일

『……끝날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끝날은 하나님의 소명권이 오늘날 우리 국가권 내에, 혹은 자기 가정권 내에 제한되어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이것이 개인에 처해 있지만 그 개인이 세계와 연결되는 시대요, 이것이 가정에 처해 있지만 그 가정이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세계와 연결된 그 시대가 현세의 것으로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뜻과 연결될 수 있는 시대로 통할 수 있는 그런 때가 끝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끝은 뭐냐 하면, 역사적인 전체의 노정을 새로이 청산 짓고, 승리라는 결정적인 한 한계점을 세워 놓고 비약할 수 있는 때입니다.』

여기서 쓴 휘호가 청심일 만승일(淸心一 萬勝一)이에요. 만승일은 탕감과정을 넘어가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을 연결해서. 청심일(淸心一), 복귀된 마음이에요. 복귀된 마음으로 하나돼 가지고 8단계 우주에 소속한 전체 승리권을 이룬다는 그런 내용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청심일이 뭐라구요? 탕감복귀 완성해서 해방되는데 모든 악한 세계를 부정시켜 가지고 이것을 청산 지은 것을 말해요. 청심일, 그 다음에 뭐라구요?「만승일!」개인에서 전체 영계까지 승리해서 하나 만드는 것을 말한다구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쓴 줄을 모르지요? 곽정환, 생각해 봤어?「생각 못 했습니다.」이제부터 생각해요. 여기(청평수련원)가 그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가 통일 안 되면 안 된다구요. 알겠나?「예.」

황선조!「예.」오늘 내가 명령하지만, 현재 한국에 있어서 교구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받은 식구 중에 40일수련을 받은 사람은 즉각 이 일을 행해야 되겠어. 오늘서부터 지령을 내리라구. 책임자는 반드시 두 사람에서 세 사람의 후계자를 세우게 돼 있어. 자기 직계권 내와 그 다음에 여인과 그 다음에 외부 사람이야. 남자면 두 사람,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후계자를 세울 수 있어야 에덴 가정을 복귀할 수 있는 거라구.

만일에 교구장이 일해야 된다면, 지금 현재 결의대회 할 것을 책임진 사람을 남기고 그 다음 사람, 세 사람 가운데서 다음 사람 하나를 빼고, 전체 축복가정을 몽땅 집어넣으라구. 공문을 내요.「예.」그 다음에 남자라든가 여자, 교회로 말하면 당회 같은 데에서 집사니 장로가 있으면 장로가 그 일을 했으면 집사들을 데려다가 교육해서 자기 휘하에 가인 아벨과 같이 하나님을 대신한 사람 앞에 남자 여자, 천사장이 하나 있다구요. 이게 사위기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시대에 있어서 장로를 잡아 시키고, 그 다음에 집사를 잡아 시키고, 그 다음에 오래된 사람이 아니고 새로 들어온 사람을 잡아다가 수련을 시켜야 되는 거라구요. 알겠나?「예.」이것을 철저하게 해야 돼요. 곽정환!「예.」임자의 휘하에 있어서 그런 것을 세계적으로 지령을 내릴 수 있어야 돼. 여기에 와서 황선조를 타고 앉아 가지고 왜 못 해? 일본에서도, 미국에서도 돌아가면 전부 다 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해야

한국이 중심이 돼야 돼요. 일본한테 빼앗겼어요. 탕감복귀! 일본은 경제문제를 하는데, 여기는 식구를 대신 세워야 비준을 세울 텐데 식구를 어떻게 세울 거예요? 여기서 훈련해야 된다구요. 둘 다 빼앗겨 버렸어요. 이것을 탈환해야 되겠어요. 알겠나?「예.」

임자네들이 축복받은 사람 열두 사람을 전도해야 돼요. 그 후에 종족 편성을 하는 거예요.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을 해야 한국의 씨족이면 씨족, 4천3백년이니 430가정을 넘어가야 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다시 세워야 돼요. 종족이 연합해서, 곽 씨면 곽 씨가 연합해서 말이에요. 그래야 앞으로 나라를 넘어서 세계를 이을 수 있고, 세계를 넘어서 이와 같은 조직을 세계적으로 편성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중심이 되고, 그 다음에는 하늘나라도 이와 같은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넘어서서 하늘과 땅을 통일하는 거예요.

이것이 하늘의 결의대회라구요. 알겠나?「예.」5대 성인이 하나되고 120명, 문화권을 지도하던 모든 종교권의 책임자를 중심삼고, 역사시대를 거쳐오면서 세계적인 공헌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 종주를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축복받았다구요. 영계의 수백억 사람이 축복받고, 땅 위에서 결의대회를 해서 종족적 편성,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을 이룰 수 있는 그런 민족이 나타나기를 바란다구요.

이것이 한 곳이 아니에요. 평준화해서 세계적이에요. 이번 결의대회가 세계적이라구요. 한국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에 본 될 수 있는,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국가 기준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이 해방적 결의대회를 결속시켜야 나가야 된다구요.

엊그제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여기에서 모인 거예요. 한국에 와서 이번에 뭐예요? 개천절 14주년을 넘어 가지고 15주년 시대로 가는 거예요. 14수예요. 어머니를 모신 것은 해방 후에 14년을 넘어 15년 만이에요. 역사시대의 그 모든 것이 그냥 그대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단계적인 과정에 하늘의 전통적 법을 따라서 움직이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임자네들은 모른다구요.

모르니까 선생님이 지도하는 대로 절대 뭐라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 그 다음에?「절대복종!」절대신앙이 있는 데는 하나님이 뿌리가 돼 있어요. 절대신앙을 세우면 하나님이 뿌리가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을 뿌리로 해서 상대세계에 절대 믿을 수 있는 존재를 시작한 것은 절대사랑을 연결시키기 위해서예요. 그러니까 절대사랑을 중심삼은 뿌리도 하나님이에요. 이것이 하나돼야 돼요.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 앞에 절대 신임 받아야 돼요. 그 다음에 절대 사랑 받아야 돼요. 그 다음에 뭐예요? 절대복종이에요. 복종이 무슨 말이냐 하면, 거기에는 개념이 없어요. 여자면 여자라는 개념도 없고, 자기 성씨도 없고, 다 없어요. 하나님 자신이 창조할 때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개념을 전부 다 투입하는 거예요.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그러면서 무한한 투입을 했기 때문에 대우주가 생겨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복종은 뭐냐 하면,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의 실체세계를 상대로 하기 위해서. 절대복종하는 사람은 중심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우리의 오관에다 생식기까지 하면 육관이에요. 육관 전체가 하나되고, 남자 여자 둘이 돼 가지고 내가 믿는 것을 자랑하지만 내 신앙이 아니고, 내 사랑이 아니에요. 자기가 그런 기준에 있어서 하나님의 뿌리가 될 수 있는 절대복종의 실체대상이 돼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이 완성한 것은 하나님이 마음속으로, 무형으로 바라던 절대 믿음의 실체요, 절대사랑의 실체요, 절대복종의 실체가 돼 있기 때문에, 우주를 또다시 상속할 수 있는 아들딸을, 하나님이 창조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자녀들을 하나님이 바라는 대로 키워서 세계에 연결시킬 수 있는 발판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까 그 완전한 출발이 절대 투입이에요. 절대 투입이 절대복종이에요. 알겠나?「예.」

복종 하면 내 자신에서 없어진 것이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는데, 자기보다도 미래를 중심삼고 더 크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가 생각하는 것은, 어머니가 됐으면 어머니보다도 남편이 절대 크기를 바란다구요. 어머니가 바라는 것은 두 가지밖에 없어요. 남편이 크기를 바라고, 아들딸이 자기보다 크기를 바라는 거예요. 아버지도 마찬가지예요. 여편네가 자기보다 절대 크기를 바라요. 무엇에서 크기를 바라느냐? 사랑에서! 그러니까 사랑 생활에 절대 모순이 있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절대신앙 사랑 복종은 하나님이 주인 자리에 나가는 공식노정

싸움하는 것은 누구의 책임이냐? 싸움을 누가 일으켰어요? 천사장과 해와예요. 해와였어요. 언제나 가정의 문제는 여자가 문제예요. 입이 빨라 가지고 조금만 해도 눈을 흘기고 냄새도 맡는 거예요. 오관 육관이 자기를 위한 것이지 남편을 위한 것이 없어요.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걸 어떻게 소화시켜 나가느냐? 3단계를 타고 넘어가야 돼요. 나는 세상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을 대신했다 이거예요. 재창조 과정에 있기 때문에 절대 믿을 수 있는 의미에서 남자가 주도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러면 남자가 주도하는 대로 따라나온 여자는 믿을 수 없는 남자 앞에 절대 믿을 수 있는 여자가 돼야 돼요. 절대신앙인데, 자기한테 믿겠나? 자기한테 사랑하겠나? 자기한테 복종하겠나? 상대를 중심삼고 하는 것이니만큼 절대 믿을 수 없는 실체 없는 실체를 절대 믿어야 돼요. 하나님이 그런 입장에서 시작해서 지었기 때문에 그와 같은 것이 남자 여자로 갈라졌으면, 하나님과 같이 결국에는 이성성상의 중화적 사랑의 실체가 됐으면 절대 믿을 수 있는 아들딸이 있어야 돼요. 절대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 그런 부모가 안 돼 있어요. 부모 자체가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자식은 자식대로예요. 이거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된 사람과 딱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자기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무엇에 대해서 낫기를 바라느냐? 사랑에 대해서 낫기를 바라요. 나은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은 사랑의 주체로되 그 하나님을 하나님으로서 사랑의 주인으로 세우는 것을 하나님은 절대 못 해요. 절대 상대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자기가 투입한 것을 돌려 줄 수 있는 데 있어서, 자기가 투입한 것이 돌아오는 데 있어서 상대가 사랑이니 믿음이니 결실을 하지, 자기 자체로는 결실할 수 없어요.

그래서 남편을 완성시키는 것은 영원히 남편 혼자 안 돼요. 여자가 있어야 돼요. 완전히 절대?유일?불변한 남자 앞에 그런 여자가 사랑으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남자가 하나님을 대신한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서는 거예요. 누가 만들어 주느냐 하면, 여자가 만들어 주지 남자가 만들어 주지 않아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여자의 사랑의 주인을 누가 만들어 주느냐? 암만 떠들어대도 영원히 없어요. 남자가 자기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데, 그 자리가 어디냐 하면 가정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또 어머니 아버지도 암만 부부끼리 사랑하고 죽자 사자하고 세상에 떠들더라도 그 사랑은 1대예요. 생명도 1대에 끝나는 거예요. 둘이 잘 살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1대로 다 끝나요. 거기에는 영원한 절대사랑, 영원한 절대 믿음, 영원한 절대복종할 수 있는 실체권을 이루어야 돼요.

복종은 천국을 품기 위한 거예요. 이상가정 확대가 벌어져야 되는 거예요. 가정이 다 잘 되기를 바라지요? 부모들은 자기 아들딸이 잘 되기를 바라고, 남편으로 말하면 남편은 여편네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고, 그 다음에 아들딸이 낫기를 바라고, 그 다음에는 현재 우리 가정보다도 후손의 가정이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왜? 손자 손녀는 두 나라의 천국을 상속받아요. 할아버지는 하늘 상징이고, 아버지는 세계의 왕 자리예요. 그 두 사랑을 받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부모 된 아버지는 세 가지를 원해요. 여편네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고, 자녀가 낫기를 바라고, 그들이 축복받은 가정이 자기들이 살고 있는 가정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모든 조상들의 소망이에요.

낫기를 바라는 하나님 앞에 있어서 1대가 하나님이고 2대가 아담 해와인데, 둘이 아무리 잘 살았다 하더라도 3대가 없으면 다 끝장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상으로 하던 가정보다도 나을 수 있는 가정을 못 가진 것이 타락이에요. 이것을 재차 편성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것은, 이상가정과 천주를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나가는 공식노정이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 살지 않고는 천국, 고향에 못 돌아가고, 고향의 사람이 못 되고, 고향의 사람이 못 된 사람은 나라 사람이 못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절대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절대 돌이키는 상대가 되어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왜 하느냐 이거예요. 가정 기틀에서 손자를 세워 가지고 자기 가정보다도, 하나님 가정보다도 더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사랑을 완성시킨 것이 하나님 가정이 아니라 아담가정이에요. 하늘나라의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것은 땅 위의 아담 족속이에요. 나라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땅 위의 아담 후손이에요. 하나님 자체는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평화니 자유니 행복은 혼자 영원히 이룰 수 없어요. 남자 혼자 평화, 행복, 자유 해보라구요. 여자 혼자 해보라구요. 결국은 언제나 여자는 남자가 그립고, 남자는 여자가 그립고, 부모가 그립고, 자식이 그리운 거예요. 그 출발의 기지가 되는 것이 가정이에요. 알겠어요?「예.」

축복가정들이 거지 떼거리가 돼 가지고, 둥둥 떠다니는 먼지보다 못한 이 패들이 통일교회의 장(長)이라고 해서 ‘내가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주인이다.’ 하는 거예요. 웃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하나님 앞에 무한히 받았으니 나는 무한히 준다 이거예요. 친구에게 천 달러짜리 선물을 받았으면 받은 데 대해 돌려줄 때는 7백 달러짜리는 주나마나 하는 거예요. 천 달러에 백 달러라도, 솜털이라도 붙여야 자기가 돌려주는 것이 되지, 그렇지 않으면 돌려주나마나예요. 도리어 주체가 반항을 해요. 차 버려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절대복종하고 절대 투입했기 때문에 상대세계의 절대적인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돌이키는 상대가 되어야만 된다, 혼자는 영원히 못 된다 이거예요. 남자 녀석들이 아무리 떠들어 가지고 왕이 되고, 별의별 것이 되고 해보라구요. 그건 1대에 끝나는 거예요. 자기 부처끼리 붙들고 아들딸이 없으면 1대에 끝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3대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기준이 혈통이에요. 혈통을 여러분이 몰라요. 핏줄! 해봐요.「핏줄!」그 핏줄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수직, 영원불변이에요. 이것이 이렇게 되면 사방으로 영원히 퍼져 나가요.

그런 것도 다 설명해 줘야 아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는? 자기 혼자 아무리 잘났더라도 안 된다구요. 황선조가 아무리 잘 해도 상대가 없으면 안 돼요. 자기를 위하는 데서 그러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오래 안 가서, 3대를 못 가서 끊어져요. 원리가 그래요. 알겠어요?

자기보다도 훌륭한 사람을 위해서 자기 있는 모든 것, 더 보태서 우리 조상의 것, 우리 후손의 것까지도 보태 주겠다 할 때 조상의 세계, 과거가 살아나고, 현재가 살아나는 거예요. 현재가 중심 자리에 서 가지고 상?중?하니만큼 가운데 이것이…. 이건 언제나 가운데 있기 때문에 가운데를, 횡적인 기준은 언제나 여기를 통하는 거예요. 여기서 합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나왔으면 횡적으로 직단거리를 통하니 상?중?하의 중심을 통해야 되고, 여기서 좌?중?우, 전?중?후 이렇게 되는 거예요. 참사랑만이 여기 세 점이 합하지요? 자기를 중심삼으면 다 갈라져서 안 돼요. 하나님의 창조이상, 지상 가정으로부터 천국도, 천상의 천국도, 지상?천상 통일의 세계도 이 공식원리를 벗어나서는 영원히 이루지 못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상대권 내에서 조화가 벌어지고 발전이 벌어져

대가리 되는 사람들이 정신차려야 돼요. 제멋대로 해서는 안 돼요. 선생님이 제멋대로 했으면 여기까지 나왔겠나? 세상의 모든 풍파가, 태풍이 사방으로 불어 들어와요. 그것이 회오리 물결을, 소용돌이를 일으키니 전부 다 어디로 갈 거예요? 이게 한 자리로 모여야 돼요. 그러려면 여기서 중심 자리로 가려다가 이동해야 되고, 여기 네 방향에서 대이동해서 자꾸 자꾸 가까이 가 가지고 이 별개의 움직임이 하나의 소용돌이를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도 우주의 중심 자리에 서지 않고는 하나될 수 없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나깨나 일구월심 이 초점에 줄을 달아 가지고 여러분의 생식기가 연결돼야 돼요. 머리와 사랑의 열매예요. 생식기는 사랑의 열매를 거둘 수 있는 바탕이지요?「예.」여러분이 놀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사랑의 주인들을 삼기 위한 귀중한 것이에요.

하늘이 우주 가운데 뼈 중의 뼈요, 골수 중의 골수로 준 거예요. 생식기가 그렇지요? 남자 생식기 죽었던 것이, 살 같은 것이 뼈가 된다구요. 골수가 거기에서 나옴으로 말미암아 자녀가 생겨나요. 여자는 밭이에요. 언제나 선물을 갖다 주면 좋아하는 것이 여자 아니에요? 안 그래요? 이상한 말을 다 했다!

남자의 생식기가 뭐라구요? 살과 뼈와 골수를 다 한꺼번에 작동시키는 거예요. 골수가 있나? 생명의 골수가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권위예요. 하나님은 지금까지 홀아비로 살고 있어요. 알싸, 모를싸, 이 쌍것들아!「알겠습니다!」

쌍것들이라는 것은 그런 쌍이 되라는 거예요. 쌍놈의 새끼라는 것이 사탄이 우주의 근본을 파괴시키기 위한 선전 문구예요. 쌍년도 그렇지요? 쌍년과 쌍놈, 하나되라는 것을 말해요. 눈도 쌍쌍이고 오관도 쌍쌍이고, 곤충세계?식물세계?동물세계?인간세계 전부 다 쌍쌍이에요. 하나님의 이상은 쌍놈 사상이에요. 사탄 사상은? 홀아비 과부 멸망 사상이에요. 알겠나?「예.」

여자들이 사랑의 주인 노릇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결혼 안 하면 상대도 없어요. 또 남자가 아무리 잘생겼더라도 사랑의 주인 노릇을 하려면 여자가 있어서 내 여자 내 남자라야 내 사랑이 되는 거예요. 그 사랑이 반쪽 반쪽이에요. 이게 합해 가지고 휙 빨리 돌게 되면 위로 올라가게 돼 있어요. 안 돌면 땅으로 들어가요. 결혼하는 것보다도 하나되면 올라가고, 안 되면 내려가서 꽂혀 가지고 지옥에 묻혀 버려요. 흘러간다구요. 그래서 이혼, 파탄이 벌어지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바른 눈과 왼 눈이 균형을 취해 주기 때문에 바른 눈도 왼 눈의 주인이 되고, 왼 눈도 상대방의 사랑적 생사권을 가지고 주인이 되는 거예요. 하나, 둘, 셋이에요. 셋이 중앙에 오는 거예요. 코도 수직으로 하나되어 있지요? 공기도 들어갈 때 이렇게 들어가서 하나되는 거예요. 먹는 것도 오만가지가 들어가면 입술 둘이 작용하고 이가 작용해서 한 길로 가지요? 숨구멍으로 가요, 식도로 가요? 손도 한 손을 가지고 일할 수 있어요? 언제나 들려면 혼자 못 해요.

상대권 내에서 조화가 벌어지고 발전이 벌어져요. 자기 혼자 살겠다는, 교만한 사람은 물러간다구요. 죽으면서 자랑하면, ‘아이구, 나 됐다.’ 할 때는 하나님이 떠나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이 통일교회의 교주고 천지의 이치를 알지만 ‘나를 믿어라!’ 해서 강제로 하지 않았어요. 내가 보여 준 거예요. 소생?장성?완성 고개를 넘어가서 보여 주지, 소생 단계에서 돌아보지도 않아요. 투입해야 돼요. 장성기에서 투입하고 완성기에 서 가지고 투입하는 거예요. 알겠어, 이 녀석들!「예.」

그런 것을 전부 다 알고 저나라에 가서 재까닥 재까닥 맞춰야 할 텐데, 그것이 안 되면 고독단신이 돼요. 하나님이 저기에 계시면 여러분이 그 각도에 틀려 가지고 반대에 서는 거예요. 지옥도 보게 되면, 선생님이 탕감을 세워 가지고, 나일론 줄을 걸어서 윈치(winch)로 감아 버려서 하나되기 때문에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해서 지옥과 천국을 하나 만들고 있는 거라구요.

사랑의 자리를 가지고 비로소 중앙에 들어가서 자리잡아

보다 위하는 사랑이에요. 알겠어요? 지옥에 있는 사람도 자기 개인을 중심삼고 보다 위하다가 지옥에 갔다구요. 사랑이 없어요. 착취와 분열이에요. 그렇지만 보다 위하는 사람은, 전체를 위하겠다는 사람은 천국에 가요. 전체를 위할 수 있는 대왕마마가 하나님이에요. 선생님도 그 전통대로 살기 위해서 지금까지 세상이 죽인다 하고 별의별 짓을 해도 나는 내가 갈 길을 점점 크게 해서, 어디 가든지 동서남북 맞기 때문에 감게 되면 자꾸 자꾸 해 가지고 여기서 커 가게 되면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서 평균만 타게 되면 갈 데가 없으니까 내려와서 이것을 감아치우는 거예요.

그것이 완전히 끝나게 되면 운동이 벌어져요. 종적인 운동이 벌어질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끝나야만 완전한 횡적 기준에 완전한 종적 운동이 출발하는 거예요. 완전한 종적 운동이 시작돼야만 완전한 횡적 운동이 출발하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 주체는 대상을 창조하고 완전한 대상은 주체를 창조한다는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것이 꿈 가운데 암중모색이 아니에요. 알고 행하는 거라구요. 알겠지요?「예.」

‘사랑’ 할 때는 대번에 하나님의 사랑, 주체를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에 부모의 사랑이에요. 여자에게 ‘사랑’ 하게 되면 사랑 가운데 부모의 사랑, 남편의 사랑, 그 다음에 아들의 사랑이에요. 3단계를 벗어나서는 중심의 자리에 설 수 없어요. 붕 날아가 버려요. 닻의 세 갈래가 닻줄을 중심삼고, 넷이 돼 가지고 붙들고 있는 거와 딱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편이 누구냐 하면 할아버지 대신이요, 아버지 대신이요, 오빠 대신이에요. 해와 앞에 아담이 오빠지요? 남편이 되지요? 아버지가 되지요? 둘이 그래요. 그것을 갈아치울 수 있어요? 첫사랑이 귀한 거예요. 할아버지를 부정하고 아버지를 부정하고 자기 오빠를 부정하는 여자는 쌍년이에요. 그 가정에서 추방당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들의 허락 없이 결혼할 수 없어요. 가만히 있더라도 조상들이 잡아다가 밭에 심어 줘야지, 자기 혼자 못 심어요. 알겠나?「예.」

통일교회에서 축복해 준다고 선생님이 책임져 가지고 했는데, 자기들 가정이 하라고 했는데 전부 다 꼭대기하고만 하겠다는 거예요. 밑창에 있는 녀석도 꼭대기, 중간에 있는 녀석도 꼭대기예요. 밑창은 없어져야 돼요. 운동을 해야 돼요. 높은 곳에 있으면 이만큼 내려와서 운동해야 돼요. 심보(心棒; 굴대, 회전축)를 중심삼고 이게 움직이면 안 돼요. 꺾어져 나가요. 꺾어져 나간다구요. 개인을 중심삼고 운동해서 커 가지고 이 세계의 둘이 합해야 된다구요. 거기에 영계까지 합해야 삼합일체, 삼위일체라는 논리가 나온다구요. 알겠나?「예.」

사랑을 찾아간다고 여자들이 꼬리를 저을 필요 없어요. 자기가 사랑의 주인 될 수 있는 아내, 동생의 완전한 여자로서 가정에서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 아들까지 하나돼야 돼요. 계열은 4계열이고 단계는 3단계예요. 그래서 7수예요. 그래야 사랑의 자리를 가지고 비로소 중앙에 들어가서 자리잡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뻥 날아가요. 우주에서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정착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함부로 살 수 없어

이번에 무슨 대회를 했나? 정착은 같이 도착하는 것이지요? 안착이에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예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과거?현재?미래, 상?중?하, 여기서도 상?중?하, 후손도 상?중?하, 그것이 아담 해와 형제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상?중?하가 되고, 아담 해와가 좌우가 되고, 아담 해와가 전후가 되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일체(父子一體), 일체라는 말은 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부부일신(夫婦一身), 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형제일신(兄弟一身)! 유교사상에는 형제일신이 없어요. 이게 제일 귀한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요. 형제일신이 되어야 부부일신과 부자일신으로 나가지요. 사랑을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절대복종하게 되면 우주 가운데 어디 가든지 주체 앞에 있어서 상대가 되기 때문에 내가 망하지 않고 존속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사관을 알아야 돼요.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느냐 이거예요. 나까지 오게 될 때 얼마만큼 섭리사가 곡절을 거치고 찾아와서 섭리사의 종착을 나와 내 가정에서 이루기 위한, 사탄세계를 부정하고 그 열매로서 사탄세계 전부와 바꿀 수 없는 안착할 수 있는 내 가정을 찾기 위한 거라구요. 공자니 석가니 무엇이니 전부 다 나를 위해서, 하나님도 나를 위해서, 참부모도 나를 위해서!

나를 위했으니 나는 그 상대가 돼야 돼요. 나를 위하는 그 사람의 주인의 자리를 위해서는 그 이상 자기 개성이 다른 특징, 백만큼 받았으면 자기가 하나 정성껏 보태서 더해야 받는 거예요. 효자가 뭐예요? 어제보다도 오늘, 1년보다도 10년, 죽을 때까지…. 죽을 때 자기 재산을 가지고 싸움하는 녀석들은 멸망해 버려요. 자기에게 있는 재산도 하늘의 터전이 되기 위해서 부모님 앞에 혼수와 마찬가지로 드려야 돼요. 아들딸이 천국 갈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늘 앞에 연결 지어야 그 사다리를 타고 날아 올라가는 거예요.

세상은 반대지요? 부모가 죽으면 재산을 가지고 재판이 벌어지고 죽이고 살리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아니에요. 효자라는 것은 어디든지 살아 있을 때 더 큰 나라로 가는 거예요. 더 큰 나라에 가서 기반을 닦으려니 자기 아들딸이 있으면 자기에게 있는 소유, 조업전까지 전부 투입해서 부모님 앞에 갈 때에 혼수 대신 내가 준비해서 편하게 갈 수 있게끔 하겠다 하는 사람이 효자예요. 그렇게 살면 망하지 않아요. 망하라고 해도 망하지를 않아요. 알겠나?「예.」

통일교회 교인들은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80년 생애를 법을 따라서 살았어요. 지금도 그래요. 어머니는 모르지만 나는 내가 갈 길, 법을 지키는 거예요.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거예요. 넘어가야 할 길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어머니는 따라와서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따라오다가 하라는 대로 하면 올라서서 옆에 서고 하나되는 거예요. 옆에 섰으니 대등해서 내가 나가서 따라오던 것을 옆에 세워서 ‘뭘 해라. 세계에 가서 해라.’ 하는 거예요. 이 놀음, 8단계를 거쳐 나오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걸 좋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좋기 전에 하나님이 좋아야 되고 참부모가 좋아야 돼요. 영광을 하늘 앞에 바쳐야 돼요. 자기가 할 때 모든 것이 있다고 해서 마음대로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할 수 없어요. 그것이 하늘나라에서 문제가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도 그래요. 뭘 하게 되면 보고하고 하는 거예요. 마음대로 못 해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마음대로 안 살아요. 틀림없이 상?중?하가 수직이 돼 있기 때문에, 이 옆에 와서는 상대가 안 되면 훅 불어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원수 되는 사람은 다 없어져요. 가만 두어두어도 없어진다구요. 날아가 버려요. 운동하는 권내에 있을 수 없어요. 참사랑의 하나님의 플러스 마음 가운데 플러스 대시가 됐으니 반발해서 휘익 날아가 버려요. 플러스 대시는 없다는 말이에요. 있으나 마나예요. 방해지요? 자연히 반발하는 거예요.

보다 큰 사랑의 수확을 남기고 가야

여러분을 천운이 보호해야 돼요. 어디 가더라도 아무것도 없지만 하나님이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먼저 환경을 만들었지요? 자기 보호권을 위한 준비예요. 그리고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하나돼야 돼요. 환경을 통해서 하늘과 마음이…. (녹음이 잠시 중단됨)

수천만년 쌍둥이로 있다고 해서 사랑은 사랑인데 혼자 앉아서만 좋아해 가지고 되겠나? 그 좋은 자리가 우주 어디든지 있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상대세계를 창조한 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충격적 사랑이 안 나와요. 몸 마음이 하나될 때는 고통을 안 받지요? 수평이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된 것보다도 기쁜 상대가 벌어지면 마음이 쑥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 상대가 있으면 거리가 크니까, 최고의 속도로 합하니까 벼락치고 불이 난다는 거예요.

여기 다 축복받은 패들이에요?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안 받은 사람도 있구만. 남자 여자가 있게 된다면 자기 자체에 있어서 왜 그런지 마음이 벌써 울렁거리고 두근거리고 눈이 어두워지고 구름 가운데 안 보이는데, 번개가 남으로 말미암아 상하를 다 비추는 거예요. 번개가 나면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땅이 밝아지지요? 사랑만이 그런 거예요. 자연의 결혼식이 우레질 하고 번개가 치는 거예요.

여러분도 사랑의 상대를 보면 속이 발동해요, 안 해요? 그 다음에는 내 눈이 빛이 나는 거예요. ‘야, 제일이다!’ 모든 오관에 빛이 난다는 거예요. 끌려간다는 거예요. 밝은 데로 따라가게 돼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영원해야 돼요. 수단 방법으로 하면 가다가 함정에 떨어져요. 벼랑에 떨어져요. 공중에서 떨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이라는 것은 신중한 거예요. 한 번밖에 없는 일생, 영원을 위해서 준비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유교의 공자가 삼강오륜(三綱五倫),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오륜을 말하지만, 사랑이 아니에요. 부자가 유친이에요? 부부가 유별이에요? 장유가 유서예요? 사랑의 관계, 인격적 이상의 골수가 빠져 있어요. 그렇잖아요?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사랑 때문에 자리를 잡고, 사랑 때문에 행복하고 영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야 돼요. 부자가 뭐예요? 추수해서 창고에 쌓아 둔 천석꾼 만석꾼을 말하는데, 그게 뭐예요? 열매를 쌓아 놓은 것이 많으니까 자랑하는 거예요. 모든 만유의 존재가 바라니 그것을 하나님 대신 나눠 주면 그 부자는 망하지 않아요. 자기를 위하면 만석꾼도 망하고 나라도 망하고 다 하지요? 만국 만상, 하늘나라까지도 위하면 망하질 않아요.

망하고 싶어요, 망하고 싶지 않아요?「망하고 싶지 않습니다.」그렇게 살라구요. 선생님은 다 가르쳐 줬어요. 그렇게 살아 가지고 망하게 되면 선생님이 사기꾼이에요. 내가 역사를 통해서 그렇게 살고 틀림없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 거예요. 두 번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일생에 처음 만나서 처음 가르쳐 주는데 진짜를 가르쳐 주는 거예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에요.

부모와 마찬가지로, 형님과 마찬가지로, 누님과 마찬가지로 동생같이 대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동생이고 하나님이 형님이고 다 그렇지요? 하나님이 아버지고 나는 아들이고, 하나님이 남편이라면 나는 부인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갈라진 그 내용에서 그러한 이상적인 상대요, 부자지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가 다 연결되는 거예요. 나라와 연결되면 애국자가 되는 것이고, 세계와 연결되면 성인이 되고, 세계와 연결되면 성자가 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라구요.

보다 큰 사랑의 열매를, 수확을 남기고 가야 돼요. 귀한 것을 죽을 때에 보따리에 싸 가지고 죽었다가는 나라를 파탄시키고 자식을 파괴시켜요. 절대신앙! 해봐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의 논리를 중심삼고 자기가 거기에 안착할 수 있는 우주의 핵이, 혹은 상대가 될 수 있는 자리에 선다는 사실이 사실이라면 그 이상 바랄 것이 없어요.

물질 자체는 일년에 한 번씩 씨가 달라져요. 사람도 그렇지요? 이 일생은 귀한 것이 아니에요. 영원을 중심삼은 일족의 씨를 갖다 같은 창고에 납입시키는 것은 종족이 잘 되고 나라가 잘 되기 위한 것인데, 나라가 잘 되려면 나라를 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잘 돼야지, 자기 이익을 바라면 그 나라는 자기 이상 올라갈 수 없어요. 이게 다 이론적이에요. 알겠나?「예.」

너는 축복 안 받았어? 손을 안 들었는데? 손을 들었어?「손 안 들었는데 2세래요.」글쎄 2세도 축복받은 사람이 많잖아?「한 번 축복받았습니다.」받았는데 어떻게 됐나? 여자가 먼저 갈라지자고 했나, 어떻게 했나? 오빠요, 아버지요, 할아버지로 모시게 된다면 천년 만년…. 부자지인연이 숙명적 관계지 운명이 아니에요. 마음대로 뜯어고칠 수 없어요.

선생님은 그래요. 참부모의 뜻을 품고 나오게 될 때 평양에서부터 관계돼 있던 사람, 내가 감옥에 갈 때 배반한 사람까지 찾아 가지고 전부 다 청산해야 돼요. 네가 내가 감옥에 들어갈 때 공들인 것을 너희 선조들이 거두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거두어 줘야 되고 참부모가 거두어 줘야 되기 때문에, 그들을 다 청산 짓고 나서 다른 데로 가야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 패를 버리고 갈 수 없어요. 나라도 가르쳐 주고, 그걸 중심삼고 끝장날 수 있게끔 다 가르쳐 줬는데 못 하게 될 때는, 하늘을 기다리게 할 수 없고 하나님의 뜻이 연장될 수 없을 때는 이동해야 돼요. 1도, 2도, 360도로 간다구요.

미래에 높은 차원에 이동할 수 있는 마음과 몸 자세를 갖추어야

알겠나, 흥태?「예.」흥태, 브라질의 책임을 잘 못했어. 그놈의 자식들, 돈 보따리를 중심삼고…. 임자도 그렇지. 자세가 틀렸다는 거야. 선생님이 와 있는데 본부가 누구야? 자기 나라 주위의 34개국을 하나 만들려고 한 거예요. 브라질을 살리기 위한 것 아니에요? 브라질을 투입시켜 가지고 34개국을 살리기 위해서 교육을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다 흘려 버리고 말았어요. 이놈의 책임자들, 국가 메시아들! 그 녀석들이 어디에 가서 잘 살지 못해요.

남미와 북미를 맺을 수 있게끔 내가 책임지고 전부 다 해놓고 이동하는 거예요. 해양환원이니 육지환원이니 창조세계 환원이니 심정권 환원을 중심삼고 하와이에 가서 닻줄을 내리고, 일본하고 미국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일본이 어머니라면 미국이 남자예요. 아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과거 복귀시대는 모자협조시대였지만, 이제 부자협조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해와 때문에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 없이도, 여자가 실수하면 다시 결혼을 할 수 있어요. 남자가 실수하면 못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원리원칙이 다 있는 거예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살아 나가면서 배워야 될 것이 많아요. 가정에 법이 생겨요. 많은 회사도 계열에 따라서 지킬 수 있는 법이 있어 가지고 준법 범위가 달라요. 법적 조건을 세워 놔야 돼요.

이제는 하늘나라의 법도를 세우는 거예요. 헌법을 중심삼고 그것을 지켜야 되는 거예요. 세상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거기에 준비할 수 있는, 미래에 높은 차원에 이동할 수 있는 마음 자세와 몸 자세를 갖추어야 돼요. 다른 것이 아니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모범이 돼야 돼요. 가정이 문제예요. 안착할 수 있는 가정이에요.

자, 마저 읽자. 이제 몇 절 남았나? 5절이야?「3절입니다.」얼마나 남았나?「5절까지 25페이지 남았습니다.」25페이지면 얼마나 걸리겠나?「글씨가 워낙 작아서 한 페이지에 2분 걸립니다.」2분 걸리면 한 시간 걸린다는 말이네.

그 절만 하고, 그 다음 장 제목이 뭐야?「2장은 ‘섭리로 본 한국과 한국인의 민족성’입니다.」3장, 4장은 사상적인 내용이 될 거예요. 공산주의 문제라든가 그런 내용이에요. 역사를 편찬한 거예요. 통일교인들이 가는 데 있어서 절대 필요한 지침서예요. 방대한 역사를 하나의 골수로 엮어서 줄줄이 매달아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정까지 꼬리를 달아 가지고 밟아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올라가려면 사다리가 있어야지요? 문화의 발전이라든가 문명사에 대한 전후관계를 엮어서 이렇다 하는 섭리관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아야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이런 가르침은 어느 책에도 없어요. 처음이에요. 처음인 동시에 마지막이에요.

내가 섭리사를 몇 번씩 읽으면서 편성된 것을 감정하고 시정할 것을 시정한 거예요. 이것을 안 해놓으면 나중에 세상의 박사들이 들어와서 뭐 어떻고 어떻다고 해서 왔다갔다해 놓으면 다 파괴해 버려요. 사탄세계, 공산세계 사람들을 제2 성을 쌓고 방어해야 돼요. 자! 그 절을 끝내요.

통일교회의 제일 철칙 ― 몸 마음이 하나되라

『……끝날이 되면 사탄 앞에 완전히 양보했기 때문에 사탄 마음대로 들이 후리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가 대혼란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오시는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다음엔 세계가 뒤넘이친다구요. 한 바퀴 뛰어야 된다구요.』

뛰는 것보다도 뒤집어야 돼요. 한 바퀴 뒤집어야 된다는 그런 뜻이에요. 자!

『개인적으로 한 바퀴 뛰어야 되고, 가정적으로 한 바퀴 뛰어야 되고, 종족적으로 한 바퀴 뛰어야 되고, 민족적으로 한 바퀴 뛰어야 되고, 국가적으로 한 바퀴 뛰어야 되고, 세계적으로 한 바퀴 뛰어야 됩니다.』

뛰는 것이 아니라 뒤집어야 돼요. 뒤집어 가지고 뛰어야 돼요. 그런 개념이 없지요? 자!

『끝날이 가까워 오면 가까워 올수록 모든 세상적 질서에 파탄이 벌어지는 거예요. 사탄은 반드시 그럴 거예요. 부모가 자식을 몰라보고, 자식이 부모를 몰라보고, 남편이 아내를 몰라보고, 아내가 남편을 몰라보고, 나라의 주권자가 그 백성을 몰라보고, 백성이 그 주권자를 몰라보고, 전부 다 둘로 갈라질 거예요.』

그러니까 두 마음이 다 있지요? 남편도 여편네에 대해서 두 마음을 가지고, 여편네도 남편을 속이고 우습게 아는 거예요. 아버지, 아들도 그래요. 두 마음이 원수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제일 철칙이 몸 마음이 하나되어라 이거예요. 그래야 본래 하나님이 창조한 남자는 남자가 되고 여자는 여자가 돼요. 내가 두 마음 가운데 어느 경지에 있는지 자기들이 알지요? 몇 퍼센트라는 것을 다 알아요. 아나, 모르나?「조금밖에 모릅니다.」

왜 조금밖에 몰라요? 세계에 나가서 세계를 알게 되면 세계와 하나될 수 있는 몸 마음이 됐느냐 이거예요. 천국에 가게 되면 조금밖에 몰라 가지고 방대한 천국하고 어떻게 하나되겠어요? 모른다는 것은 하나 안 됐기 때문에 그렇지요. 마음도 중심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어두움 가운데 있으니, 빛이 없으니 모르지요. 가까이 가면 마음이 다 알아요, 타락 안 했으면.

마음은 부모님보다도 앞서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선생보다도 앞서 있어요. 또 하나님보다도 앞서 있다는 거예요. 마음세계에 자리잡은 것은 가르칠 것이 없어요. 교육이 필요 없어요. 어느 나라의 문교부 장관이 ‘아이구, 우리나라의 마음 교육을 하겠다.’ 하는 말을 들어 봤어요?

본래의 기준은 자연히…. 줄에다 물건을 달아 놓으면 수직이 되게 돼 있어요. 암만 바람이 불더라도, 태풍이 불더라도 태풍이 밀려가지, 이게 안 밀려가요. 그런 마음 자리가 아직 안 잡혔지요? 마음 자리가 성숙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전후?좌우?상하에 딱 해서 잡혀야 될 텐데, 그게 안 돼 있잖아요? 중간에 타락했기 때문에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부모보다 먼저 있는 거예요. 부모가 갖다 주는 게 아니에요. 선생보다도 먼저 있는 거예요. 선생의 가르침이 필요 없고, 부모의 가르침이 필요 없고, 하나님의 가르침이 필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참 귀한 거예요. 우리 인간의 보배스러운 마음은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 주인 자리에 설 수 있는 놀음을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타락한 우리라는 거예요. 하늘을 배반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선량한 마음(良心)은 모든 비교의 잼대

지금 몸뚱이가 마음을 끌고 다녀요. 그거 알아요? 배고픈데 마음이 훔쳐먹으면 안 된다고 하면 훔쳐먹으려고 해요? 질서를 어기게 되면 대번에 알지요. 그런 것은 다 알지요? 좋은 것을 알고, 나쁜 것을 알지요? 아나, 모르나?「압니다.」나쁜 것은 자기를 위한 것이에요. 좋은 것은 공적이에요. 하늘땅이 찾아와서 쉴 수 있는 것이라구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줬지요? 마음은 부모보다, 그 다음에 선생보다, 그 다음에?「주인보다!」얼마나 귀한 걸 주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부모라는 거예요. 천지의 자기 모든 핵을 갖다 심어 놨는데 이것이 열매를 못 맺혔어요. 열매를 맺히려면 푸른 지대가 있어 가지고 가지를 쳐야 되고, 꽃이 피어서 향기를 날려야만 되는 거예요. 향기가 나서 수술과 암술, 수놈 암놈이 합해져서 하나돼야 그 다음에 부모가 아기를 중심삼고 우주사적인, 부- 웅을 해요.

젊은 놈들도 결혼해서 여편네가 아기를 뱄다면 ‘아이쿠, 큰일났구만!’ 하는 거예요. 평면시대와 달라요. ‘아이구, 아버지 책임을 하고 여편네 책임을 하겠다.’ 여편네 책임 못 하는 그 여편네의 아이가 아버지 앞에 효도할 수 없고 여편네가 좋아하지 않는 아버지를 좋아할 수 없어요. 탯줄을 통해서 여편네를 그냥 그대로 백 퍼센트 상속받아서 낳잖아요? 그렇지요?

남편은 씨 하나 심어 주고 여자는 그 씨를 키우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는 남편과 하늘을 위해서 정성들이고, 또 아기가 남편을 사랑하고 하늘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귀한 하나님이 바라고 남편이 바라는 이상적인 아들이기 때문에, 그걸 귀하게 여기고 내 몸이 희생하더라도, 상처를 입더라도 보호하겠다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전부 다 하늘나라 도리의 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다 알게 돼 있어요. 자기가 어디 가서 어떤 문제가 생기면 자기가 나쁜지, 저쪽이 잘 했는지 내가 나빴는지 다 알아요. 그거 몰라요? 알면서 입을 벌려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것은 사기예요. 그건 파괴분자예요. 그럴 때는 솔직하게 미안하다고 해야 된다구요. 굴복할 줄 알아야 돼요. 몸뚱이가 지금까지 일생 동안 마음하고 싸우면서 굴복할 줄 몰라요.

밤에도 그렇지요? 누나가 싸 온 보자기에 좋은 돈 같은 것이 있으면 동생의 입장에서 살짝 빼 쓰려고 하면 마음이 ‘야, 이 자식아!’ 그래요. 그러라고 그래요? 그러라고 안 하는데 마음을 굴복시키려고 얼마나 마음을 천대했어요? 부모 마음대로 안 하면 불효자가 되는 것이요, 선생 앞에 퇴학 맞을 사람이요, 나랏님 앞에 제거 당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양심에 가책 받느냐 안 받느냐?’ 물어 보지요?「예.」자기가 ‘나는 양심적이다. 너도 양심적이냐?’ 물어 보지요?「예.」선량한 마음(良心)은 하나님 닮은 마음을 말하는 거예요. 그 모든 비교의 자예요. 잼대예요. 모른다는 얘기는 성립 안 돼요.

여자는 사랑을 위해서 말하고, 교육하고, 자기 모습을 드러내야

자, 알겠나?「예.」여자들!「예.」여자들은 그저 봐 가지고 ‘왈왈 왈왈왈!’ 하는데 무엇을 위해서 그래요? 사랑을 위해서 말해야 되고, 사랑을 위해서 교육해야 돼요. 사랑을 위해서 자기 모습을 드러내야 돼요. 하고픈 말을 다 해 가지고 돼요? 여자는 말이 많나, 긍휼이 많나, 사랑이 많나? 말이 많아요. 남자와 여자를 비교할 때 남자가 말이 많나, 여자가 말이 많나?「여자가 많습니다.」말이 많은 사람은 백번 천번 얘기했댔자 타락한 것은 백번 천번 걸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법이 참 무서워요. 시집가서 손주며느리가 되면 층층시하에서 마음으로 할아버지를 모시고, 아버지를 모시고, 자기 남편을 모시고, 시동생을 길러야 할 입장에 있으니 어머니보다도 더 무섭고 할머니보다도 더 무서운 책임을 져야 할 텐데, 어머니가 욕하고 할머니가 욕하고 자기 남편이 욕한다고 짹짹 짹짹짹 잘 하면 다 파탄이 벌어져요. 그런 원칙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하, 이 가정의 귀동자 귀동녀를 나에게 심어 주기 위한 것이다. 할아버지 소원이 나에게 있고, 아버지의 소원이 나에게 있고, 남편의 소원이 나에게 있고, 시동생들이 소원이 나에게 있다.’ 이거예요. 우리 집안에 들어와서 훌륭한 사람이 돼 가지고 남편보다 낫고, 아버지보다 낫고, 할아버지보다 나은 아들딸을 낳아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 태교가 필요한 거예요. 그런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대갓집, 귀갓집에서 태어난 딸들은 할아버지를 모시고 그래야 돼요.

그것을 다 싫어하지요, 여자들? 차자라든가 아들 가운데 셋째 아들한테 시집가겠다는 거예요. 셋째 아들이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셋째 아들이 세상 천하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중심이 아니에요. 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정성들여야 돼요. 위할 줄 모르면 가자마자 외톨이가 돼 가지고 보따리를 싸서 도망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모든 원리원칙을 귀중하게 여겨야 돼요.

눈이 마음대로 한다면 어떻게 되겠나? 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하루에 몇천 번씩 깜박깜박해요? 눈이 얼마나 운동하고 돌아요? 피곤하겠나, 피곤하지 않겠나?「피곤합니다.」여러분이 눈과 같이 움직여 봐요. 세 시간을 그래 보라구요. 정신이 아찔해져요. 눈을 어디 가려면 사방을 바라볼 때 하루종일 가만히 서 있나, 하루종일 움직이나?「움직입니다.」그게 하나님 상징이에요. 그 눈의 자리를 싫다고 하면 눈 자체가 없어져야 돼요. 눈 자체가 없으면 생명 자체가 몰락해요.

코도 그래요. 코가 무엇 때문에 있어요? 얼굴 보기 좋으라고 있어요, 무엇 때문에 있어요? 산소를 보급하기 위한 거예요. 이 세계의 좋은 산소를 보급하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경치 좋은 데에 가라고 하지요? 산수예요. 물이 없으면 건조가 돼 가지고 안 돼요. 조화가 돼야 돼요. 둘이 합해서 조화된 그 세계에 가서 좋은 공기를 마셔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입도 그렇지요? 건강에 좋은 것을 먹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자기 몸 자체가 어떤 것인지, 배우지 않고 습관이 없더라도 벌써 척 대하면 맛이 있고 맛이 없는 것이 있어요. 맛이 있고 단 것은 건강에 좋은 거라구요. 소나 동물이 언제나 독초를 먹지만 죽은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런 것을 봤어요? 소가, 동물들이 동산의 독초를 먹어서 죽는 것을 봤어요? 동물들도 벌써 살 것을 알고 죽을 것을 알아요. 건강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안다구요.

그래서 자기에게 맛이 있어야 건강에 좋아요. 맛이 있다는 것은 무엇이냐? 플러스만 있으면 마이너스를 흡수하는 게 맛있는 거예요. 마이너스만 있으면 플러스를 흡수하는 거예요. 성격이 전부 다 다르다구요. 360도의 가지각색이 다 있는데 가지각색의 모든 만물을 소화하게 돼 있어요. 독초가 약이 된다구요. 많으면 죽지만 조금만 먹으면 약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제가 필요하고 조제가 필요하고 화합이 필요해요. 그러니까 자기 마음대로 해서는 대번에 깨져 버려요. 마음대로 해보라구요. 젊은 놈들은 자유라고 하는데, 통일교회에서는 원리를 떠난 자유가 없다는 거예요. 방종적 자유는 천하가 다, 개미 새끼도 싫어한다는 거예요. 공산당은 상부구조 하부구조 해 가지고 투쟁적 개념을 집어넣어서 싸움해야만 통일된다고 하는 거예요. 세상에! 요사스러운 악마의 계교의 논법이에요.

천운은 살아 있어

공산주의자들이, 그런 녀석들이 죽어 영계에 가면 어디에 가 있고 틀린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아예 말살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제 아벨 유엔만 생기게 되면 공산주의하고 사회주의체제는 쫓겨나는 거예요. 신을 부정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유엔에서 곽정환은 책임지고 그것을 알고 정리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아벨 유엔을 강력히 선생님이 코치해야 된다구요. 틀림없어요. 이론적으로 보따리를 싸 가지고 안 갈 수 없어요. ‘야, 이웃동네에 가서 살아.’ 하고, 한 단계 더 내려가서 ‘야, 저 강 건너에 가서 살아.’ 하고, 조금 더 알게 된다면 ‘야, 너 저 섬나라에 가.’ 한 다음에는 섬나라 자체가 날아간다구요. 그런 때가 와요. 시시한 사탄세계의 남겨진 모든 너저분한 것을 한 데 모아 가지고 한꺼번에 날려 버려요.

여자들은 다 아기 안 낳기를 바라지요? 낳기를 바라나, 안 낳기를 바라나?「낳기를 바랍니다.」통일교회를 알기 때문에 그렇지, 세상 같으면 아기를 안 가지려고 해요. 그거 요사스러운 패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없어져요. 그것을 선생님이 걱정 안 해요. 천운이 다…. 여러분이 양심에 가책 받지요? 양심에 가책 받는 것이 박물관의 책에서 교육한 무엇, 무슨 요사스러운 물건이 있어서 가책 받는 거예요? 천운이에요.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 잠도 못 자고 다 이러는 거예요. 거짓말을 해도 가책 받는 거예요. 천운은 살아 있어요. 천운은 선한 사람, 몸과 마음이 하나된 것을 보호하는 거예요. 선한 일을 하게 되면 마음이 기뻐요. 세상은 다 뒤넘이치더라도 참된 자리에서 매 맞은 사람은 다리를 펴고 자지만, 그 자리에서 때린 사람은 구부리고 자야 된다구요. 자연 이치, 천운이 다 구별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한국의 역사시대를 거쳐서 천운과 접촉했던 역사적인 모든 기준들이 여러분을 싸 가지고 감돌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이상 순결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 이상의 천운이 문을 열고 고대하고 있다는 거예요. 자기 욕심으로 바라지 마요.

흥태!「예.」윤정로! 없어? 어디 있어?「여기 있습니다.」박판남하고 윤정로하고 흥태가 있는데, 다른 축구단을 만들면 누구를 대표로 세워야 되겠나? 곽정환!「박규남 단장입니다.」박규남도 한국 사람만 생각하면 안 돼요. 세계의 선수를 품고 소화할 수 있겠느냐? 조직이라든가 활동하는 데, 규범을 지키는 데 있어서는 배워야 돼요. 자기를 위주하면 안 돼요.

보라구요. 자기가 자신을 가지고 버티고 있어 보라구요. 축구에서 코치가 그래 보라구요. 박 단장 입장에서 가만히 서 가지고 ‘내가 이긴다.’ 해서 버티고 있어 보라구요. 지는 거예요. 마음을 조여 가지고 정성들이고 천운을 붙들어야 되고 하나님에게 기도해야 돼요. 기도하는데 몸 마음이 둘 돼 가지고 기도할 수 있어요? 천운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천운이 보호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래요. 선생님은 시간만 있으면 어머니가 좋아하는 비디오 테이프를 안 보고 매번 같은 종류의 비디오 테이프를 트니 미안해요. 축구, 축구, 축구, 축구! 축구를 틀면 축구 축구 추워서 죽겠다 그 말이에요. 막 조여 대요. 어떤 사람들은 골이 들어가면 소리를 치는 거예요. 그 소리치는 것이 손해예요. 지거나 하면 어떻게 돼요? 정성들여야 할 텐데 소리칠 여유가 어디 있어요? 소리치다가 기운 다 빠져 가지고 지면 어떻게 되노? 뻗잖아요?

선생님은 축구를 볼 때 옆에서 보면 보는지 안 보는지, 조는지 생각하는지, 그러고 앉아 있어요. 지금 문제가 문제가 아니고 다음 문제가 없기를 바라야 된다구요. 그걸 누가 가로막고 단장이면 단장이, 코치가 누가 잘못했으면 그걸 빨리빨리 처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차는 데 있어서 왼발로 찰 것을 바른발로 차면 골문과는 반대로 가는 거예요. 자꾸 그러면 거기에 챔피언 되는 사람에게 갖다 맞추고 딱딱딱딱 맞아야 되잖아요?

그래서 축구 코치를 3년만 하면 통일교회 신자보다도 철저하게 돼요. 윤정로!「예.」그런 것을 느꼈어?「예. 느꼈습니다.」통일교회 신자 생활하는 것보다도 더 심각하지?「예. 심각합니다.」흥태는?「예.」덜 심각하면 윤정로하고 바꿔야 돼. 그래요. 선생님이 복 빌어 주기 위해서 얼마나 심각했는지 몰라요. 그런데 땡땡이꾼들이 많아요.

모든 정착은 가정에서 이뤄져야

천운은 여러분의 손에 잡히지 않아요. 천운의 손에 잡혀야 돼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이상까지도 내가 해야 되겠다고 해야 천운이 보호하고 그 자리를 허락하려고 준비한다는 거예요. 창조할 때 환경 창조를 먼저 했지요? 그 다음에 무엇이냐? 환경을 창조하고 나서 주체를 만들고 상대를 만들었어요. 필연이에요. 3단계예요, 환경, 남자, 여자! 환경을 무시하면 안 돼요. 통일교회 신자들이 통일교회의 신앙적 환경을 무시해 가지고 제멋대로 할 수 없어요. 제멋대로 하더라도 통일교회와 영계의 한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손해 될 것은 할 필요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옛날에 아리랑 노래를 부르고 유행가를 부른다고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유행가가 나쁘지 않아요. 생명을 걸고 사랑하는 남편을 위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남편이 생명을 걸고 아내를 사랑하는 이상, 그런 노래를 들어서 몸 마음이 감동되면 한 단계 높은 자리에서 그 결과가 이래야 된다는…. 영화의 내용들을 보면 결과가 틀린 것을 알 때에 그것을 시정할 수 있는 책임을 느끼고 자극을 받아 가지고 결심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얼마나 많아요?

내가 레코드판 2백 장을 쌓아 놓고 하루종일, 24시간 들은 거예요. 하루에 다 못 듣기 때문에 3분의 1씩 듣고 다 들었다는 조건을 세운 사람이에요. 그게 나쁘지 않아요. 거기에서 하나님을 느껴 가지고 하늘 부모, 천지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나쁠 것이 어디 있어요? 연애들 해 가지고 죽자 사자 하는 것도 좋아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렇게 사랑하고 영원한 부부를 찾아 나가는 거예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은 망해요. 아들딸까지 망친다구요. 일족을 망쳐요. 알겠나?「예.」

모든 정착은 가정에서 이뤄져야 돼요. 하나님을 해방시키는 출발도 가정이고, 남편을 해방시키는 출발도 가정이고, 여자 아들딸 일족을 해방시키는 출발도 가정이에요. 가정을 떠나 가지고는 기본 자세를 만들 수 없어요. 그런데 싸움하고 이혼하고 아들딸이 어떻고 복잡다단해요.

여러분은 부처끼리 싸움해 봤니? 싸움의 동기가 누가 돼요? 여자가 동기가 돼요, 남자가 동기가 돼요? 가정을 보면 어때요? 여자가 많을 것 같아요, 남자가 많을 것 같아요? 여자가 이웃동네 술집에 출근하는 바람잡이 여자를 보면 나도 거기에 있겠다고 하면 그거 벼락을 맞아야지요. 남편이 그것을 들어 줘야 되겠나? 세상이 얼마나 악해요?

놀고 먹고 싶어하지요? 놀고 먹고 살면 아들딸까지 부려먹고 남편까지 부려먹어요.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동생을 부려먹는 며느리는 쫓겨나는 거예요. 그게 안 되면 도적질해 가지고 하니 들키면 형무소에 들어가는 거예요.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가만히 있더라도 법이 가만히 두지 않고 갖다 처넣어요.

여자가 태어나서 남자 생식기를 찾아가는 거예요. 여자가 점령하는 것은 뭐예요? 남자 생식기, 영원한 사랑의 그 장대를 영원히 점령하는 거예요. 거기에 목을 걸고 있어요. 할머니도 그렇고, 어머니도 그렇고, 자기도 그렇고, 자기 딸도 그래요.

시집갈 때 얼굴을 보고 가요, 남편의 생식기를 찾아가요? 장가갈 때 뭘 보고 가요? 얼굴 고운 것을 보고? 고운 얼굴이라면 고운 얼굴이야 미인들 사진 찍은 백과사전 같은 것을 매일같이 보면 얼마나 재미있겠나? 사진 찍어 놓은 백과사전 이상의 좋아할 수 있는 여인, 거기에 몇 퍼센트 될 수 있는 자기 상대적 여편네가 되느냐 이거예요. 간단해요. 자기를 영원히 위하겠다면 백과사전의 여자 사진을 갖다 보래도 안 봐요. 알겠어요?

무엇을 위해 사느냐

선생님이 이 길을 찾으면서 결론짓기에 얼마나 고생한 줄 알아요? 어떻게 이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느냐? 그렇기 때문에 성경이 놀라운 거예요.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어요.

원수를 사랑하는 한계선이 뭐예요? 경계선 전에서 원하는 거예요, 경계선 후에서 원하는 거예요? 문제가 된다구요. 위에서 원하는 거예요, 아래에서 원하는 거예요? 상하?전후?좌우예요. 다 필요하지요? 위해서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타락한 경계선 내에서 하는 거예요. 사랑 못 하니까 다 걸려요. 그걸 하고 넘어서라는 거예요. 개인이 아니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을 사랑하고 넘어서야만 하나님 앞에 가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종교를 안 믿더라도, 예수를 안 믿더라도 천국에 간다구요. 알겠나?「예.」

여자들의 마음과 몸이 문제예요. 무엇을 위해 사느냐 이거예요. 자식을 위해서 살아야지요? 남편을 위해서 살아야지요? 시부모를 모실 수 있는 본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 대신 남편은 외부에 가서 나라를 지키고 자기 자녀들이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개척해야 돼요. 그 나라에 이익 될 수 있는 터전을 넓혀 놓아야, 모든 남자들이 그래야 여자들의 행복한 터전이 국가를 넘어서 세계화되지요. 그런데 자기들 생각하고 남편이 국경도 못 넘어가잖아요? 이론이 그래요.

섭리사의 책임졌던 유대 나라가, 이스라엘 민족이 왜 망했느냐 이거예요. 자기 절대주의예요. 하나님 뜻을 이룰 수 있는 절대주의가 아니고, 자기 타락한 자체의 절대주의는 안 통해요. 알겠나?「예.」그래서 상대를 절대 믿고, 절대 사랑하고, 절대 그리워해서 투입하는 데서 영원한 통일이요, 영원한 평화요, 안착생활권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에요. 천년 만년 분석해서 비판해 보라구요. 같은 답이라구요. 그래서 오케이! 오케이(OK)가 뭐라구요? 오픈 킹덤(Open Kingdom), 오픈 코리아(Open Korea)예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개인 결의대회를 하는 자세

자, 이제 그만했으면 뭐…. 수련생이에요?「예.」며칠 수련생이에요?「40일 수련생입니다.」알겠어? 황선조!「예.」축복가정이 안 하게 되면 후려갈겨 가지고, 교구장으로부터 서릿발 맞게 책임 추궁해 가지고 빨리 해요. 빨리 해야 하늘이 역사해요. 지금 종족들이 동원되어서 지상에 협조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세상에서도 40일 동안 우리 교육을 받는데, 영적 세계의 3배 내용이 있는데 120일 수련을 해야 할 텐데 40일도 안 받아요?

황선조!「예.」자기가 제일인 줄 알고 있어. 언제나 내가 오게 되면 황선조 뭐 어떻고 어떻고 자랑하는데, 유종관이 왔나? 내놓고 황선조가 있으면 옆에 앉아 가지고 선전해 주는 거예요. 선전해 주는 것은 자기도 그렇게 앞으로 알아 달라 그 말이에요. 나는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이번에 개인 결의대회에 대해 가르쳐 줬어? 어떻게 하는 거야?「그 폼(form)을 만들어 가지고….」글쎄 어떻게 하는 거야? 얘기해 봐요.

「지난번에 아버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영계 말씀을 훈독하고….」하나님을 중심삼고 4대 성인들이 결의대회 한 것, 역사의 모든, 만물까지 다 들어가요. 주인이 돼야 할 내 개인이 주인 못 됐으니 그들의 환경적 여건이 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들에 대해서 ‘나를 이용해 주소.’ 하는 결의대회예요. 나를 도와 달라는 것은 장사할 때에 투자한 사람들에게 도움 받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영계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결의대회 했으니 나를 도와주면 내가 당신 앞에 도와준 것을 빚지지 않고 돌려주겠습니다.’ 그 말이에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불교 믿는 신자가 있으면, 석가모니가 오지 못하면 자기 부하를 시켜 가지고 같은 주체 될 수 있는 사람, 자기 선조를 통해서 동원될 수 있는 거예요. 옛날에는 그게 안 됐어요. 이제는 사방으로 선민권이 평준화됐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종교의 성인들을 중심삼고 신앙하는 세계 가운데서 소망이 있는 사람은 자기가 직접 못 가겠으면 자기 계열에 맞을 수 있는 사람을 보내 주는 거예요. 그것이 아벨이라 하면 가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기 조상을 불러서 같이 보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불교 믿는 사람에게는 석가모니 대신 대사(大使)가 오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에는 그 아벨만 가지고 안 돼요. 그것이 아벨적인 기준이라면 가인적 자기 조상 대사를 불러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원칙에 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반에서 결의대회 할 때는 협회장이 가서 하겠나? 반에서 할 때는 이장과 면장, 3단계를 중심삼고 오는 거예요. 위로는 리와 면, 통과 동을 중심삼고 대표하는 사람들이 와 가지고 대회를 진행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까지 소생?장성?완성, 세 사람이 결의해야 돼요. 자기가 중심의 자리에 서야 될 것 아니에요? 이래 놓으면 반이면 반의 중심이 되고, 통과 면까지 일체가 되면 하나의 국가적 편성의 새 시대에 있어서 조직편성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건 절대적이에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뜻을 알고 편안하게 살 수 없어

그래, 몸 마음이 갈라졌어요. 몸도 오관, 마음도 오관인데 그 오관 가운데…. 오관이 뭐예요? 눈, 코, 입, 귀, 손이에요. 이것들이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눈이 사랑과 접촉할 수 있어요? 코가, 입이, 귀가, 손이 그래요? 생식기예요, 생식기! 육관이에요.

그래, 육감이 빠르다고 그러지요? 생사지경을 넘어갈 수 있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사랑의 도리에 집착해서 하는 사람이다 그 말이에요. 사람이 완전한 사랑을 알게 될 때는 다 통해요. 공명권이 벌어진다구요. 그게 육감인데, 육감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이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면 뭐예요? 13수가 돼요. 열두 달 가운데 중심이 생기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수님도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중심을 못 세워 가지고 13수가 못 된 거예요. (손가락을 펴 보이시면서) 이 자체를 보게 되면 3단계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우주를 대신해요. 이것(엄지손가락)은 하나님의 이성성상이에요. 이게 전부 다 14수예요. 14수와 이 14수 해서 이팔청춘(28)이에요. 이팔청춘은 하늘이 기억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느냐 안 낳느냐 찾을 때라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을 낳더라도 28세 때에 부부생활하고 이래 가지고 조화될 수 있는 가정의 자손이 자랐느냐, 하나됐느냐 이거예요.

스님들도 이러잖아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한번 이렇게 해봐요. 이팔청춘이에요. 혼자 이팔청춘이 돼요? 개인?가정 이팔청춘 하나된 것이 세계까지 통하는 거예요. 스물여덟 살까지, 이팔 수까지 하나 못 되면 탈락돼요. 예수님도 30세를 중심삼고 스물 일곱, 스물 여덟, 스물 아홉, 서른, 서른 하나, 서른 둘, 서른 셋! 8년, 서른 넷을 못 넘어갔어요. 17세서부터 17, 18, 19, 20, 21, 22, 23, 24, 천지도수를 맞춰야 된다구요. 열두 달 가운데 절기가 둘씩 들어가 있지요? 그래서 48이 돼요. 통일교회는 청년이 48수까지예요. 그게 다 천지의 도수를 맞추는 놀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생식기가 없는 사람은 손 들어 봐라! 그게 무엇 되자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이 되자는 거예요. 그러면 상대권이 전부 다 나를 보호해 주는 거예요. 사랑하는 상대가 보호해야 돼요. 그 주인은 누가 되느냐 하면, 본을 보인 내가 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크는 거예요. 사랑에서 크지, 다른 데서 클 것이 없어요. 커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8단계 세계 하늘땅까지 다 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영원을 중심삼고 천년 만년 교육받아야 돼요. 통일교회를 믿던 사람들이 지상에서 죽자 살자 하고 기를 써서 하게 되면 1년, 몇 년에 도달할 수 있는데, 한가하게 지나가면 저나라에서 딱 걸리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가정적 낙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가정적 지옥이 생겨나요. 틀림없다구요. 거기에서 어떻게 벗어날 거예요?

그러면 ‘아버지, 왜 이래 가지고 여기에 데려왔소? 어머니, 왜 여기에 데려왔소? 가르쳐 준 말씀대로 안 하고.’ 하는 거예요. 옛날에는 지옥 가기 때문에 그것 없으니 간단했지만, 자기 후손이니 상대가 연결되니 문제가 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특수방법이 조상들을 통해 가지고, 천년 될 것을 천년 대신할 수 있는 조상들을 동원해서 끌어올릴 수 있는 길까지도 선생님이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조상들이 좋아하겠나, 안 하겠나? 얼마만큼 불쌍한 사람, 후손들을 후원하느냐 하는 것을 중심삼고 그것들도 혜택을 줘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복잡해요? 알겠나?「예.」

자기 생애가 자기 생애가 아니에요. 우주 생애예요. 천운 생애예요. 한 번밖에 없는 이때를 놓치면 우주도 남겨야 되고 천운도 남기고 가는데, 그가 살아 가지고 자기 갈 길 대신 앞에 가는 것을 볼 때 못 따라간 한이 있겠나, 없겠나? 통곡이 있겠나, 없겠나? 비참이 있겠나, 없겠나? 있다는 거예요. 뜻을 알고 편안하게 살 수 없어요. 타락권을 넘어서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영원히 선생님을 모시고 빚 갚는다는 생활한 사람은 천국에 가

마음대로 할 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할 거예요?「가르쳐 준 대로 하겠습니다.」해보라구요. 나는 똑똑히 가르쳐 줬어요.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가르치는 것이 있나? 이제는 예수까지도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보고한다고 그러지요? 예수님이 선생님에게 배우나, 안 배우나? 영계에 이 결의대회가 없어요. 결의해서 국가 편성의 내용이 없는 거예요. 이제부터 새로 생겨난다구요.

영계의 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국가권을 넘어 세계로 통할 수 있는 조직 편성에 등한히 해보라구요. ‘저놈의 자식, 말씀을 선생님이 했는데 계통을 모르고 저런다.’ 선조들이 선경이 곤두서 가지고 데려간다구요. 이제는 영계의 조상들이 데려다가 교육시킬 수 있는 거예요. 악한 사탄들이 지옥도 보냈는데, 선한 선조의 입장에서 천국 갈 수 있게 교육하라고 했으니 데려다가 기합을 주고 별의별 짓을 다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생식기를 울리지 말고 생식기 때문에 눈물 흘릴 수 있는 일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예.」남편이 잘못하면 눈물나지요? 여편네가 잘못하면 눈물나지요? 자식들이 염려시키는 것은 사랑의 길과 관계없어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내가 고통받게 되면 자기의 백배 천배 더 해 가지고 자식들을 잘 길러야 된다구요. 자식이 자기 간판이에요.

아무개 아들의 아버지라고 하느냐, 아무개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하느냐? 세상 사람을 보면 아무개의 아들이 되기를 원하나, 아무개 아들의 아버지가 되기를 원하나? 어떤 거예요?「아버지의 아들입니다.」아무개 아버지의 아들이 되기를 원하는 거예요, 아무개 아들의 아버지가 되는 것보다도. 천도를 중심삼고 가르쳐 줘야 돼요.

세상에서는 잘났으면 잘난 아무개의 아버지라고 하지만, 아니에요. 하늘의 법도는 부모가 앞장서야 되는 거예요. 사랑하는데 자식이 부모 사랑하는 것보다 앞섰지요? 아무개 아들의 아버지라고 하는 것보다도 아무개의 아들이라고 해야 돼요. 그런 것을 알고 살아야 돼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팔아먹고 일하지요? 어디 가도 선생님이 뭐 어떻고! 선생님의 아들딸과 마찬가지예요. 내가 여러분의 아버지가 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나는 그것을 원치 안 해요. 빚지겠다고 그래요.

이제는 놀고 먹고 살더라도…. 내가 월급 받아먹고 살지 않았어요. 벌써 지났어요. 내가 통일교회에서 월급 받은 일이 없다구요. 제사장이 월급 받을 수 있어요? 제사장이 고정된 월급 받을 수 있어요?「없습니다.」그 동네나 나라에서 제사를 지낼 때 제물을 잡아서 그 자투리를 수습해서 먹는 거예요. 소 대가리라든가 내장이라든가 말이에요. 또 그것도 잡아야 돼요. 제사장이 잡던가, 백성이 잡던가?「제사장이 잡습니다.」제사장이 잡아요. 죽고 사는 모든 문제는 칼을 들고 수술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것을 알기 때문에 신세를 지려고 하지 않아요. 나한테 다 신세를 지고 빚졌지요? 그걸 갚으려면 자기 재산을, 일족을 팔아도 못 갚아요. 그러니 영원히 선생님을 모시고 빚 갚는다는 생활을 한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에 가요. 자기를 중심삼고 옆으로 나갔다가는, 태풍이 부는 데 있어서 나갔다간 쳐 버려요. 언제 떨어져 나갈지 모른다구요.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관성에 의해서 물건이 운동하는 방향에서 영원히 우주에서 돌고 떠 버리고 말아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심각해요.

알겠나?「예.」기도해도 하늘 앞에 가르침 받고 다 그래야 돼요. 자, 빨리 끝내자. 다 끝났나?「4절 1이 거의 끝났습니다. (정원주)」다음 절까지 몇 장인가 봐라.「다음 절까지 15페이지 남았습니다.」그래, 자기가 기도하라구.

훈독회를 하려면 영적 분위기를 몰아 와서 훈독해야

훈독회를 하려면 영적 분위기를 몰아 와 가지고 훈독해야 돼요. 아무나 할 것이 아니에요. 주일이 되면 백 사람이면 백 사람 가운데서 열 사람을 추첨해서 몇 번 훈독회, 다음 번 할 때는 세 사람이면 세 사람이니 몇 번 몇 번이니 1번 뽑은 사람 다음에서부터 하는 거예요. 전부 달라진다구요. 처음 뽑은 것을 중심삼고 그 다음이라고 해놓고 세 사람씩 하게 되면 달라지니만큼 그 사람들이 어머니 대신, 하나님 대신 감동 줄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감동을 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선생님도 자기가 원고 쓰고 다 아는 것도 대회에 나가려면 백번 천번 읽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럴 시간이 없으니 못해도 일곱 번 이상 읽고 나가야 돼요. 그래서 몸 마음에 눈물이 앞서 가지고 콧물이 떨어질 수 있는 이런 정성의 마음을 가지면 하늘이 같이하는 거예요. 그래서 눈물 없이는 안 돼요. 희생 없이는 안 된다구요. 자, 기도! (정원주 보좌관 기도) 자, 아침 먹자! *

세계복귀를 위한 기반

오늘 여자들이 왜 이렇게 안 왔나? 자, 그 다음 읽어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1장 제4절부터 훈독)

하늘 것도 아니고 지상 것도 아닌 새 것을 향해 넘어가야

『……국가면 국가, 민족이면 민족을 중심삼고도 그것을 부정하고 초월할 수 있는 보다 차원 높은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사상을 중심삼고도 공산주의 이상, 민주주의 이상 되는 그 무엇이 나와 가지고 그것을 부정하고 나타날 수 있는 운동이 벌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인간이 바라는 필연적인 목적을 추구도 할 수 없는 것이요, 그 자리에 도달할 수도 없는 것이 아니냐.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초종교, 그 다음에는 초교파, 그 다음에는 뭐예요?「초국가」엔지오(NGO; 비정부기구), 잡동사니예요. 그들이 서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를 이뤄야 되는데, 무엇 가지고? 나라 가지고 안 돼요. 하나님 가지고 해야 돼요. 잃어버린 참된 아담가정, 하나님의 가정서부터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가정이 나오면 종교가 필요 없고, 국가가 필요 없고, 엔지오가 필요 없어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 조직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하늘과 땅, 하늘의 결의대회와 지상의 결의대회를 해 가지고 하늘 것도 아니요, 지상 것도 아니요, 새 것을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바로 그때라구요. 그래서 심각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심각했겠어요? 타락할 때도 심각했지만, 목적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심각했고, 목적의 시대에 들어와 얼마만큼 심각했겠어요? 창조이상을 바라 가지고 아담 해와 가정을 바라던 몇백 배 이상 심각한 자리에서, 이 세계가 타락한 세계가 되었으니 몇천만 배의 가정을 몇천만 배의 심각함을 가지고 고생해 가지고 다 수습한다는 거예요. 그게 천지개벽이에요.

인류의 조상이 인류의 손자가 돼요. 인류의 부모가, 타락한 부모가 인류의 아들이 된다구요. 인류의 형제가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복귀시대에는 동생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장자권 복귀라는 것이 우리 원리에 있잖아요? 바로 그때라구요. 알겠어요?「예.」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런 세계가 됐으니 이제 어디로 갈 것이냐? 그 세계를 넘어서 가야 됩니다. 넘어서 가야 된다는 거예요. 영원 불변한 하나님과 더불어 상대적 관계에 있어서, 개인 전체를 대표한 중심적이요 결과적 열매, 그것은 몸 마음이 완전히 싸우지 않아요. 하나돼 있어요.

남자 여자가 몸 마음이 하나되면 둘이 완전히 하나돼요. 부부일신(夫婦一身)이에요. 부부일신, 부자일신(父子一身), 형제일신(兄弟一身)이에요. 유교에서는 형제일신이라는 말이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형제일신이라는 말이 있어요. 무엇을 갖고? 우리가 본연의 에덴동산의 가정을 갖고. 여러분의 가정이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 대표, 개인을 대표하고, 가정을 대표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를 대표한 가정이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예수님 대신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완성 성약시대의 열매를 거두어 드려야 돼요. 자기가 갖는 것이 아니에요. 다 거두어서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하나님에 바쳤던 것들을 중심삼고 우리를 만나 가지고, 아담이 파괴시킨 것을 다 거두어서 바친 것을 받아 가지고 잔치의 생활, 행복의 세계, 해방의 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지금은 세계를 중심삼고 총생축헌납을 해야 할 때

그래,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뒤집어 박아 사탄세계로 다 돌아갔으니, 아담 때는 가정이지만 지금은 세계적이에요. 세계를 중심삼고 총생축헌납을 해야 됩니다. 그게 공상적인 말인 줄 알아요? 불가피한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갈라 세우는 거예요. 구약시대에는 제물을 갈랐고, 신약시대에는 아들을 갈랐고, 성약시대에는 갈라 가지고 부모님을 쫓아냈어요. 갈라 가지고 사탄이 없게, 산 물건을 쪼개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동물과 아들과 가정을 총생축헌납을 해야 됩니다. 그건 돌아가야 할 물건인데, 그것을 자기 것이라고 하면 장물구매, 도둑질한 물건을 사고 파는 것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그것을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주인 앞에 오기를 바라 가지고 개인적 보따리, 가정적 보따리, 국가적 보따리, 세계적 보따리, 천주적 보따리를 싸 가지고 주인 앞에 빨리 돌려 줘 가지고 한꺼번에 하나님 앞에 바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잃어버렸던 것을…. 전부 다 둘씩 갈랐더랬어요. 동물을 가르던 구약시대, 아들을 가르던 신약시대, 부모를 가르던 성약시대였는데, 이제는 이렇게 가르던 소유 분담을 하던 시대가 아니에요. 그 싸움을 했지만 이제는 평화로 하나돼 가지고 돌이켜 놓아야 돼요. 돌이켜 놓게 되면 그 돌이킨 모든 만물과 개인?가정?종족?민족?세계가 떨어진 것을 찾아 가지고 돌이키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심정권 일체가 되는 거예요.

일체가 되어서 하나님의 심정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소유권에 들어갔으니 창조이상이 완성됨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에게 주기 위해서 창조했고, 인간이 주인 되게 창조했던 걸 받아 가지고 전부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사랑 못 했으니 사랑하면서 돌려줄 수 있는 때에 그걸 돌려 받아야 지상 천상 해방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게 공식 노정이에요. 그것을 몰라 가지고는 원리도 무슨 말인지 몰라요. 딱 공식이 돼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부정할 수 없어요. 지금까지는 하나님도 미완성한 하나님이었어요. 하나님이 참부모를 찾아 가지고 참부모가 세계적인 하나의 중심으로 승리적인 기반에 섰기 때문에, 그걸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전체 잃어버린 것을 찾아 돌리는 거예요. 참부모가 거짓 부모가 사탄에게 빼앗긴 것을 전부 다 찾아다가 돌려야 돼요.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정할 수 없어요. 이론적이기 때문에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알겠나?「예.」

잘났다고 여자들은 꼬리를 젓고 남자들은 어깨에 힘 줘 가지고 들이대도 안 통한다구요. 이 논법을 누가, 세상은 몰라요. 문 총재로부터 시작한 거예요, 전부. 기독교사에 하나님의 섭리사관이 거기 한복판이라구요. 자!

『하나님의 뜻은 세계를 구하는 것이지 한 나라를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나라를 희생시키고, 한 국민을 희생시키더라도 세계를 구해야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이 가는 선한 방향을 중심삼고 국민 전체가…』

저렇게 가야 되고, 저렇게 가르쳐 줘야 되고, 그렇게 하는 것을 본을 보여야 돼요. 그게 부모예요. 부모가 자식들에게 가야 할 것, 나랏님은 국민이 가야 할 것을 가르쳐 줘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부모 대신, 선생 대신, 주인 대신 전부 다 보여 줘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가정의 부모가 없고, 그럴 수 있는 학교의 스승이 없고, 그럴 수 있는 나라의 주인이 없어요. 다 거짓이에요. 천운이 와서 때려부수는 거예요. 가을이 되면 푸성귀, 무밭 배추밭이 일시에 녹아나지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떨어질 것은 떨어지고, 가을이 되게 되면 그 푸르던, 기가 성성하던 나무가 물들기 시작해서 바람만 불게 되면 한꺼번에 다 떨어져요. 일주일 이내에 다 끝나요. 열매가 달려 있는 나무는 가지가 살아 있는 거예요. 그게 감나무예요, 감나무.

감나무는 모든 동물이나 누구나 다 좋아해요. 감 가운데 단단한 씨가 있지요? 겨울에 남아 있는 그 씨는 겨울 이상 단단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 꺼풀로 돼 있어요. 또 감이 떨어지려면 그 꼭지가 떨어져야 돼요. 꼭지가, 근본이 뽑아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감나무처럼 푸른 것이 없어요. 감나무 잎이 푸르지요? 제일 푸른 것이 감나무예요. 또 제일 젊었을 때는, 어렸을 때는 먹을 수 없는 거예요. 떫어요. 새파란 걸 따서 먹게 되면 떫어요. 끝까지 자연히 떨어져야 돼요. 자연굴복한 세계를 만들어야 돼요. 사탄도 자연히 떨어져 나가게끔 굴복시켜야 하나님의 창고에 들어갈 수 있는 무슨 시? 홍시 감이 된다는 거예요. 감 중에 제일 늦으니 마지막에 나무에서 따서 맛볼 수 있는 것은 홍시밖에 없어요.

그래, 사람도 어느 정도 떫은맛이 있어야 돼요. 그러면 마음대로 못 해요. 그 주인만이 때를 알고 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주인이 되지요. 심판과 말세의 사실을 다 알아 가지고, 미리 따지 않고 둬두어서 자연히 떨어지도록 해서 찾아 가지고 자기를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 그런 인연의 밭을, 혹은 그런 열매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바침으로 말미암아 가을에 모든 익은 열매를 가질 수 있는 거예요.

본연의 열매로서 거둘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감나무 좋아해요, 감? 감이 뭐예요? 감동하는 열매다 이거예요. 그래요. 그렇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가리를 들고 세상천지에 활보하면서 ‘내가 제일이다. 세상이 어디 있나? 내 마음대로 산다.’ 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오만 가지의 거미줄을 뒤집어쓸 뿐만 아니라 나일론실까지 뒤집어쓰는 거라구요. 요즘 나일론실이 얼마나 세요? 나일론실에 감겨 가지고 거기서 죽기 전까지도 ‘내가 제일이다.’ 하면서 죽어 간다구요. 죽을 때도 ‘안 죽는다. 안 죽는다.’ 하면서 죽어 가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나 죽는다. 죽는다.’ 하면서 죽어 가요? 안 죽으려고 하면서, ‘안 죽는다.’ 하면서 죽어 가요. 해가 아침에 떠올라 가지고 저녁때에 아침부터 찬 땅을 데우던 그 땅을 이별하면 싫겠나, 좋겠나? 싫은 거예요. 언제든지 새로운 땅을 데워 줘야 하듯이, 부모가 찬 땅을 데우는 거와 마찬가지 입장에 있기 때문에, 태양이 모든 생명의 원천이 돼 있어요. 이런 것이 전부 다 원리가 되어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입장에서 얼굴을 들고 하늘을 바라보고, 얼굴을 들고 엎드려 가지고 기도를 할 수 있어요? 양심적으로 말이에요. 알게 되면 부끄러워요. 여러분, 혼례식이라든가 국가의 행사가 있을 때 예복을 입고 다 갖추고 오라고 했는데, 자기 멋대로 누더기 판 옷을 입고 가 가지고 ‘나도 여기에 축하하러 왔다.’ 할 수 있어요?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제도적인 판을 새로이 박아 가지고 바쳐야 돼요.

요즘에 젊은애들이 유명한 사람에게 ‘사인, 사인!’ 하지요? 무슨 사인이에요? 사인은 무슨 사인이에요? 이름 사인이에요. 이름밖에 없는 세상이에요. 훌륭한 사람도 이름만 있지 실체가 없어요. 그 이름 사인보다도 실체 사인이어야 되는데, 그게 사랑이에요. 사랑 받을 수 있는 자리를 찾아가려니 사탄세계에서 상징적 사인을 받고 있는 거예요.

실체 사인만 가지고 되나요? 실체 사인의 주인 아들딸, 여편네 남편네 사는 것이 사랑의 싸움이 문제가 아니에요. 하늘과 연결된 아들딸, 하늘 부모 대신 나도 부모의 자리에 돌아가야 된다구요. 태어난 그 본연의 자리의 열매로서 거둘 수 있는 가정이 돼야 되고, 그런 이상적 국가를 대표한 가정의 열매가 여러분 가정이 돼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똑똑히 살라구요, 똑똑히. 어디를 휘젓고 돌아다니면서 지금 뭘 해야 할지 몰라 가지고 ‘아이구, 바쁘다!’ 하면서 뭐 한다 하고 말이에요.

알겠나, 황?「예.」뭐야? 황충식이야, 황충운이야? 황충운이 있었나?「황충운요?」운, ‘구름 운(雲)’ 자!「황충운은 승화했습니다.」글쎄, 있었는데 황충운보다 황충식이 낫다 이거야. 가을 열매가 떠도는 구름보다 나아. 가을 하늘에 구름이 좋지? 아니야. 열매가 더 좋은 거야. 그렇게 살아야 돼. 그 열매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땅에 갖다가 심어야 돼요. 땅으로 들어가야 부활하는 거예요. 천지개벽이에요.

열매는 땅으로 들어가야 부활해

선생님도 세상에 얼마나…. 내가 어느 세상의 누구한테 지지 않아요. 대통령을 벌써 해먹고 다 날려 버렸지요. 그런 사람이 높은 데 올라갔다가…. 하나님도 높은 데 땅을 파고, 지옥까지 파고 들어가 가지고 그것을 걷어치우고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인생 행로에 있어서 문 총재처럼 고생한 사람이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열매는 땅에 들어가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열매가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땅에 들어가야 돼요. 대가리를 들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황선조!「예.」왜 40일수련 안 해? 그까짓 것 상관없다고 하겠지. 문 총재는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 그 세계를….

하나님이 환경을 창조하고 아담 해와를 지었지요? 복귀의 대왕은 하늘나라의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환경이 못 돼 있으니 낙원이니 무슨 지옥이 있고 천국도 텅 비어 있잖아요? 환경을 창조하려니 참부모는 이 땅에 와서 하늘 문을 열고 낙원 문, 지옥 문을 열고, 환경을 만들고 환경 가운데 반드시 주체와 대상….

환경에는 반드시 플러스 마이너스, 수놈 암놈이 있게 돼 있어요. 그것이 어떻게 돼야 되느냐? 그 환경 가운데서 주인이 되려면 참사랑, 뼈 사랑과 살 사랑이 하나돼야 중심 자리에 가요. 그 중심 자리에 갖다 놓기 위한 것이 축복가정이에요. 도적놈의 새끼들!

그런 것을 아는 선생님이 바라볼 때 ‘아이구, 저거 저거….’ 이러는 거지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원리의 세계를 알면 어디 가든지 묻게 되면 답변을 할 수 있어요. 어디를 보든지 세상이 다 주인을 찾고 있어요, 어디 가든지. 참사랑은 전부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천운도 따라와요. 나중에는 거지새끼까지, 마피아까지도 따라와요. 마피아도 가정이 필요하지요? 아들딸들에게 자기처럼 마피아가 되라고 교육 못 해요. 그러한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나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벌어집니다.

감 씨를 갖다 심으면 왕이 심으나 도둑놈이 심으나 나긴 나지요? 그러나 주인이 달라져요. 두 패가 돼요. 주인이 둘이 된다구요. 그게 타락한 세계예요. 주인이 영원히 하나돼야 돼요.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주인으로 안 믿으면, 여러분 마음대로 하면 별다른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요사스러운 패가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죽으나 사나 일당백으로 가야 돼요. 꼭지에 달린 연(鉛) 덩이 같아 가지고 바람이 불더라도 운동하고 그러지만, 언제나 중심에 서려고 해야 돼요. 땅하고 입을 맞춰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말세가 틀림없어요, 말세가. 그래, 아담 해와의 청소년 윤락과 더불어 가정 파탄이 벌어졌어요. 그 파탄은 개인파탄, 가정파탄, 종족?민족?국가?세계적 파탄, 하나님까지 파탄 당했던 사실로부터 엄청난 문제가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마음놓고 다니고 뭐 자기를 중심삼고 살 수 없어요. 이 훈독회에 오기가 숨이 차고, 마라톤보다도 더한, 축구하는 선수보다도, 어떤 운동하는 선수보다도 더 어렵게 넘어야 할 고개라는 거예요. 그것이 습관이 돼서 안 가면 그립고, 밥을 안 먹으면 안 먹었지 그 길을 안 갈 수 없는, 잠을 못 잤으면 못 잤지, 그곳에 가 가지고 살고 싶어해야 돼요. 그곳에 가서 쉬고 싶고, 그곳에 가서 살고 싶고, 그곳에 가서 죽고 싶어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 통일교회는 죽은 후에 장사하는 걸 뭐라구요? 승화식이에요. 거기서 부활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식구라고 같이 안 돼요. 천태만상이 벌어져요. 그래서 내가 영계를 빨리 정리해야 된다는 것은 뭐냐? 저나라에 가 가지고 이 땅 위에 선생님이 온 이후에 그곳에 못 간 사람들을 몰아서 후려갈겨 가지고 정리해야 돼요. 내 책임이에요. 그걸 정비해 놔야 돼요.

영계를 정리해야 되고, 지금까지 50년 동안 믿고 타락하던 괴물들을 전부 정비해 놓고, 그 정비된 사람들이 여러분을 아벨이나 하나님 대신 모셔야 여러분의 천국이 생겨나요. 그게 원리예요.

남편과 결혼했으면 부모님 이상 모시는 것이 전통

그거 틀린 말이에요? 곽정환!「맞습니다.」황선조!「맞습니다.」윤정로!「맞습니다.」윤태근!「예. 맞습니다.」정대화!「맞습니다.」윤정은! 너 남편 있니, 없니? 이 간나야! 남편 있어, 없어? 윤정은! 남편 있어, 없어?「남편 있습니다.」절대복종! 해봐요. 해보라구. 애!「예.」남편 있어, 없어? 간나 같으니라구. 세상에! 고마운 남편을 몰라 가지고 자기를 주장하겠어?

곽정환!「예.」후려갈겨 가지고 청평에다 처넣으라구. 내가 나오라고 할 때까지 3년이고 7년이고 거기 가서 껍데기를 벗기고 뼈를 깎고 골수를 짜서 전부 다 새로이 개조해야 돼. 선생님이 그런 것을 가르쳐 줬나? 네 말을 들어야 되겠나, 선생님 말을 들어야 되겠나? 선생님은 영계의 하나님도 공인하고 5대 성인이 공인한 거라구요. ‘선생님 앞에 종이 되라. 새끼 되라.’ 하고 그걸 바라고 있는 거예요. 그런 명령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간나 자식은 뭐야? 결심해, 새로이!「예.」알겠나, 윤정은? 윤정은! 남편 있어, 없어? 아들딸 있어, 없어?

축복가정들을 하나님이 교육해 키우려고 하는데, 이 간나는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뭐 이렇고 저렇고…. 선생님이 네 선생님이 아니야. 그러면 개인적 선생님이지. 가정적 선생님을 모실 수 없고, 국가적 선생님을 모실 수 없어. 자기를 중심삼은 자기 꼬투리가 나와 가지고, 돌아가는 물건을 가시가 되어 사방으로 찢어 놓고…. 곽정환이 그런 것을 데리고 살 것이 뭐야? 갖다 버려 버리지.

아담이 결혼했으면 버릴 수 있나? 하나님 앞에 아담이 하나되고, 아담과 하나되는 데 해와가 절대복종해야 돼요. 자기가 뭐 있어요? 여기 통일교회 전통이 그래요. 그러지 않고는 중심의 자리와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사랑의 기원을 찾을 수가 없어요. 바람이 어디 있고, 술 담배를 어디서 먹어요? 그걸 더럽히지 말라구요. 더럽혀서는 안 돼요.

그거 얘기하라구. 귀가 먹었나? 정대화!「예.」물어 봐. 알겠어?「알겠느냐고….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겠다는데요.」그래, 알라고 큰소리하잖아, 쌍거야! 남편과 결혼했으면 부모님 이상 모셔야 돼. 알겠어?「예.」오늘부터 세계가 달라졌어. 살아 있는 사람을 법이 생겼으면 모가지를 따고 배때기를 째야 할 사람이 많아요. 선생님이 무자비하다구요. 그런 훈련 다 했어요.

윤정은, 알겠나?「예.」선생님보다 남편을 더 중요시해야지. 새끼가 어디에서 생겨나? 아버지만 사랑해 가지고 새끼가 나오나? 아버지 이상 남편을 사랑해야 아버지가 바라는 손자, 자기들보다도, 아들딸보다도 손자를 바라보고 더 좋은 새끼가 나온다구.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야, 선생님이 말한 것 알아들었어?

시집갔으면 구세주가 어디 있고, 참부모가 어디 있어? 그게 남편이야. 하나님도 아니야. 하나님도 아버지 자리에 있으니 자기보다도 둘이 더 사랑하기를 바라는 거라구. 알겠나? 물어 봐.「알았어요? 아버님께서 알았느냐고 물어 보세요.」「예.」알았어?「예.」

선생님이 어디 있나 찾지 말라구. 선생님을 찾기 전에 이제는 네 남편을 찾아야 되고, 선생님을 위하는 십배 백배 위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어야 된다구. 그래서 축복해 준 것 아니야? 선생님을 위해 죽겠다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았고, 혈서를 쓰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느냐 말이에요. 다 선생님이 그들을 딸로서 키워야 돼요. 그렇잖아요? 동생으로 길러야 되고, 여편네로 키워야 되고, 어머니로 키워야 되고, 할머니로 키워야 되고, 여왕으로 키워야 돼요.

사랑의 길은 둘이 아니라 하나

아담 해와가 그렇다는 거예요. 어떻게 갈라져요? 이혼이 뭐야? 여러분 생식기가 이혼 좋아해요? 결혼은 하늘땅에 한 번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랑의 길이 둘이 아니에요. 생명줄이 둘이에요? 그걸 마음대로 하다가는 이 세상이 전부 지옥 가는 거예요.

그런 누더기 판을 내가…. 내가 없으면 한국이 벌써 없어지고 망한 지 오래 됐어요. 이놈의 나라가 문 총재를 원수시해 가지고…. 젊은 놈들, 늙은이들 전부 다 문 총재를 원수시해 가지고 산매장을 하려고 했어요. 내가 죽을 사람이 아니에요. 그걸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넘고 넘었어요.

그래 가지고 이것들을 살려 주려니 무엇보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을 공중에 뜬 날아가는 구름 모양으로 알아요. 구름이 있었다 없어지는 것처럼 그렇게 알아요? 구름에 열매가 있어야 돼요. 구름의 열매가 비예요. 비는 생명을 이 땅 위에 지나고 나서 남기는 거예요. 안 그래요? 땅 위에 무엇을 못 남기고 가면 저나라에 가서 머무를 곳이 없어요. 그래, 천지이치가 다 교재로서 가르치고 있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핑계할 도리가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싸!」똑똑히 알라구요.

이제는 여러분을 가르치는 것도 그래요. 훈독회도 여러분을 데리고 안 해요. 때가 왔다구요. 세계의 대통령,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선생님이 문을 열면 점점 찾아오는 사람이 많겠어요, 적겠어요?「많습니다.」여러분보다도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높은 자리의 사람입니다.」나라의 대통령, 돌아와 가지고 하늘에 이익 될 수 있는 열매를 가져와 가지고 만나야 돼요. 만나려 해도 그냥 못 만나요. 주체와 대상이 돼 있으면 거기에 하늘이 바라는 열매를 갖다 놔야 돼요.

그래서 나랏님 앞에는 자기 가정의 보물, 나라의 보물을 박물관에 갖다 전시해 바쳐 놓는 것이 백성의 의무예요. 그래, 그 왕이 영광스럽게 기뻐해야 자기도 그 그림자가 되어서 거기에서 숨을 쉬고 살 수 있는 거예요. 숨어서 살 수 있는 거라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이번에 영계의 결의대회, 개인 결의대회부터 하라고 그랬지요? 황선조는 뼈에 사무치게 눈에 티가 박힌 것과 같이, 코가 감기가 걸려 막힌 것같이, 입의 이빨이 아픈 것같이, 손에 가시가 박힌 것같이, 사랑하는 아내와 아버지의 사랑이 깨져 나간 것보다 더 위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생겨나지 않아요.

이놈의 자식들, 지나가는 바람결로 알고, 한번 하면 될 줄 알아? 천년 만년 그것을 감싸 가지고 그 위에 타고 그들이 받들어 주어야지, 하늘 보좌에 혼자 못 가요. 세계가 받드는 자리에 가야 돼요. 나라만이 아니에요. 탕감은 본연의 기준에서 복귀하기 때문에, 본연의 기준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창조이상 가정 해방권에서부터 복귀되는 거예요.

여러분 축복가정이 세계를 대표해서 하나님 왕권을 해방해 놓고, 그 자리에 올라가 가지고 자기가 통고해야 돼요. 세포가 전부 오관, 육관이 합해 죄인이 돌아왔다고 통고해 가지고, 얼굴을 못 들고 하나님이 보좌에서 날아 내려와 안고 내 대신 울면서 일으키더라도 일어설 수 없는 한스러운 부끄러운 모습을 감추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져야 될 텐데, 이거….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영계에 들어갈 때 하나님이 나를 대해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을 어떻게 결말 지을까를 생각하고 가는 사람이에요.

몇천만년 전에 갈라졌던 부모를 만나는데, 그 사이에 단 둘이겠어요? 세상 보물, 사탄세계의 이상의 것까지도 꽃필 수 있는 향기를, 열매의 결실이 된 그런 내용을 지닌 아들이 돼 가지고, 또다시 자기가 세상 지옥까지도 들어가겠다고 해야 지옥이 해방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다 안다고 하는 꼴들을 보면 전부 다….

알겠습니까? 앞줄에 앉은 통일교회 선생님들! 내가 임자들한테서 배워야지요. 배웠다가는 세상을 망쳐요. 싫더라도 선생님한테 배워야 세상이 부활돼요. 알겠어요? 주사를 놓아야 된다구요. 주사약 있어요? 없잖아요?

여편네를 딸 대신 잘 길러야

이제는 새로운 시대가 왔어요. 오늘이 쌍십절이에요. 10수를 중심삼고 귀일수를 배가해 나가는 거예요. 10수는 귀일수지요? 10배니까 천년 만년 10배 하더라도, 그 수는 천년 만년 보태서 10배 하더라도 틀리지 않아요. 하늘 끝에 갔다가 딱 돌아오면 자기 자리에 딱딱딱 다 들어맞아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여러분 자신 가정이 하늘나라에 들어맞고, 지상세계의 어느 나라에 들어가도 딱딱딱 들어맞고, 우리 가정에 들어가도 딱딱딱, 어디 갖다 심더라도 오케이할 수 있는 공증된 열매를 자기 가정으로서 이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윤정은? 알겠어?「예.」

알았으면, 선생님한테 잘못했다고 경배해야 되겠나, 남편을 대해서 잘못했다고 경배해야 되겠나? 못 알아들은 모양이야. 정대화, 가르쳐 주라구. 잘못했으면 나한테 잘못했다고 할 수 없어. 누구한테 잘못했어? 이놈의 간나, 시집보내고 자기를 축복해 준 것이 남편을 부모님 이상, 나랏님 이상, 지금 세상 이상 모시라는 것이야. 이 세상은 망해 떨어지는 거야. 알겠어? 선생님한테 잘못했나, 남편한테 잘못했나? 답변하라구.

똑똑히 내 말 들어야 되겠어. 그러지 않으면 쫓아 버릴 거야. 곽정환, 이놈의 간나 쫓아 버려. 누구한테 잘못했어?「제가 잘못했습니다.」누구한테? 첫번이 누구야? 선생님이 아니야! 네 남편이야, 이 간나야! 왜 앉아? 맞아? 알아들었어?「예.」용서를 빌라고 오라고 했어. 똑바로, 정면으로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하라구.

무얼 수군거려? 이놈의 간나, 후려갈겨! 잘못했으면 탕감해야지. 잘못했다고 용서하라고 그래,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하세요.」다시는 절대복종하겠습니다 그러라구.「‘다시는 안 그러고 절대복종하겠습니다.’ 그렇게 얘기하세요.」경배하라구, 경배!「남편한테 경배하세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용서를 비는 거야. 나를 바라보지도 말라구. 그래!

곽정환!「예.」내가 미안하구만.「아닙니다, 아버님.」여편네가 교육을 잘못 받지 않았어? 그래, 임자가 수고하더라도…. 불쌍한 사람, 불쌍한 여인이야. 칠성판에서 살아 나온 여자인데, 누구를 믿겠나? 아들딸하고 통일교회의 위신이 안 선다구. 가정적 대표라고 그랬다구. 알겠나, 이제? 발길로 차고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교육해. 알겠나, 곽정환?「예.」

그래도 통일교회에서 열남이라고 소문이 났어요. 내가 배우고 싶어요. 어머니도 그러면 좋아할 거라. 여자들이 어디 가서 굴복하려고 그러나요? 장관 부인이 되면 장관보다도 더 좋게 해주기를 바란다구요. 집안을 망치고 나라를 망하게 만드는 게 여자예요. 여자는 자기보다 올려 세우면 날아가 버려요. 남자는 갈 수 있는 천도가 줄이 돼 있지만 말이에요, 이건 줄이 없어요. 상대권인 사방으로 돌아다니면서 어디든 날아가 버린다구요.

여기 가정들, 알겠어요?「예.」여편네들을 잘 길러야 돼요. 그냥 안 되고 길러야 돼요. 또 여편네도 남편을 길러야 돼요. 어머니의 입장에서 길러야 된다구요.

우리 어머니도 그렇잖아요? 어머니 대신이요, 딸 대신이에요. 그러면 아버지 같은 마음을 가지고 딸을 키워서 남편의 마음, 아내의 마음으로 해서 부부에서 부모가 되어 아들딸을 낳아야 되는 거예요. 도리의 길을 알아 가지고 가야지 제멋대로 하면 벼락을 맞아요. 망해요. 통일교회가 세상에 별의별 사지에 몰리더라도 망하지 않았어요. 내가 망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번에도 돌아와 가지고 새로운 나라를 심기 위한 거라구요. 알겠나, 곽정환?「예.」

부자협조시대에 세계 복귀는 아들이 복귀해야 돼

여기 세계에 나갔던 선교사들은 앞으로 전부 다 철수예요. 나라를 찾고 아들딸, 2세와 더불어 가야 된다는 거예요. 대이동이 벌어질 때예요. 부자협조시대지요, 부자협조시대? 해봐요. 부자협조시대!「부자협조시대!」모자협조가 아니에요. 부자협조시대예요.

여기에 나라를 찾아 가지고, 아들을 찾아 가지고 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아들이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나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아버지 자리에서 이런 모든 조건을 만들고 세계까지 갈 수 있는 걸 다 했으니, 각각 나라를 찾으라고 배치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원리원칙은 마찬가지예요. 그게 맞기 때문에 하늘이나 영계 전체가 선생님을 후원 안 할 수 없다구요. 그 성인 성자들이 한 결의대회가 보고가 아니라 맹세예요, 맹세. 예수나 석가모니나 공자나 마호메트나 소크라테스나, 새 역사시대에 그 문화권에 있어서 역사에 공헌한 모든 전부가 새로이, 그 왕으로부터 그 교주로부터 가주로부터 맹세한 거예요.

옛날에는 몰라서 타락했지만, 이제는 알았으니 부모를 모시고 다시 하늘 앞에 불충하지 않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부모로 못 모신 거라구요. 하나님의 가정을 찾겠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자기가 어렵다는 자체, 천국을 어떻게 가야 될 것인가를 걱정했지만, 천국에서 하나님이 자기들과 같이 살 수 있게끔 지옥 없는 천국 환원을 어떻게 하느냐를 생각한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그래, 문 총재가 지금까지 그 놀음을 한 것 아니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새 출발 잘 하라구요. (훈독회 시간이) 왜 다섯 시예요? 6수는 사탄 수예요. 거꾸로 돌아와야 돼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했다가 여섯 됐으니 돌아와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네 시에 해야 되고, 이젠 밤 새벽기도가 필요 없게 된다구요. 돌아섰으면 여기서부터 마음대로 세계를 품고 내가 이런 길을 가야 돼요. 다섯 손가락과 마찬가지예요. 여편네하고 자기, 부부가 와야 되고, 사위기대가 와서 훈독회 해야 될 때라는 거예요. 그러면 다 됐지요?

한국으로부터 천지 모두 이렇게 발전했던 것이 여기서 5수를 중심삼고 돌아가는 거예요. 동양에서는 하나 둘 셋 넷, 이렇게 세지만 모슬렘은 말이에요, 거꾸로 세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렇게. 사탄이에요, 반드시.

요전에 곽정환이 얘기했지?「예.」그 사람이 이거 이렇게 세더라고 말이야. 그게 거꾸로예요. 반대예요. 서양 사람들은 오라는 걸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며) 이러고 있어요. 동양에서는 이래요. 반대 아니에요? 이런 것은 받겠다는 거예요. 이건 너희들한테 받아야 산다 그거라구요. 동양 사람은 머리가 납작하지만 말이에요, 서양 사람은 옆으로 자요. 반대예요. 그러니까 그것이 다 합해야 돼요.

미국 가정에 가면 여왕이에요. 여왕인데, 그것이 반대로 돼 있어요. 한국 가정에서는 남자가 사탄 전권대사, 왕 노릇을 하지요? 왕 되겠다는 사람들이, 서양 여자하고 동양 남자가 결혼하게 되면 동양 남자를 하나님같이 모실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세상에 평화의 수평권이 생겨나요. 그런 일을 위해서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문제가 동양 서양이 무슨 차이가 있어요? 격차가 뭐예요? 문화생활, 아는 것에 대한 격차예요. 그렇지요? 그들이 외적 세계를 알았기 때문에 점령하는 데는 자연히 한 것이 아니라 때려잡은 거예요. 총칼로써 피를 보고 때려잡았어요.

그런데 동양문화는 뭐냐? 알면 알수록 집을 떠나고, 다 줘 버렸어요. 그래, 희생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몸과 마음이 갈라진 것이 전부 문화의 격차예요.

문화 하게 된다면 문화의 중심이 종교권이에요. 종교와 철학적 기준의 지식을 합해 가지고 문화가 발전하는 것인데, 하나님을 빼놓고 있어요. 4대 성인이 전부 동양에서 나왔어요. 서양에서는 무기를 가지고 피 흘려 가지고 강제로 약탈해 나온 거라구요. 내가 서양세계에 가 가지고 문화혁명을 하고 있는 거예요. 문화의 격차를 혁명해 가지고, 이 세계에 쌓은 것이 높을 수 있는 내용이에요. 근본 뿌리를 모르고 있는 것을 해방하기 위해서 나왔어요.

과학기술 세계의 조상이 되겠다고 몸부림친 역사

지금 미국 자체가 문 총재가 없으면 안 되겠다고 할 수 있는 때예요. 고위층이나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또 그럴 수 있는 언론기관을 갖고 있어요. 너희 이놈의 자식들, 자기 먹고 살던 똥개처럼 냄새나 맡고 다니고 까마귀새끼들이 개똥이나 찾아다니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 자리도 못 잡아 가지고 나라를 다 잃어버려요.

통일산업을 내가 잘못해서 다 이렇게 됐어요?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에 걸려 가지고 도적놈의 새끼들이 망친 거예요. 내가 와 가지고 전통이 무너져 가기 때문에 천신만고해서 막았어요. 아마 황선조한테 맡겼으면 다 팔아먹었을 거라.

내가 곽정환보고 ‘절대 내 말대로 해라. 시간을 끌어 넘어가자. 시간을 끌면 내가 책임진다.’ 그랬어요. 지금 몇 년 됐나? 4년째야, 5년째야?「5년째 됩니다.」이제는 방향이 넘어서요. 이 해만 지나가게 되면 누가 침을 못 흘려요. 이젠 통일교회의 전통이 남아요. 통일산업이 자동차 공장, 한국의 문화세계, 기술세계의 조상이 될 수 있는데, 그걸 내가 다 개척한 거예요. 그거 알아야 돼요.

현대인지 대우인지 30대 재벌들 기계공업에 관계된 사람들은 통일산업의 출신들이에요. 이래 가지고 모른 체하고 들이 박혀 있지만 말이에요. 아는 사람은 그래요. 근대 과학기술의 기초, 기계공업의 기초를 닦은 사람은 문 총재라고 한다구요. 그래요. 자동차를 다 만들 수 있게 한 거예요. 내부 시다마와리(車臺)니 전기 무엇이니 전부 다 만들어서 뚜껑만 씌울 수 있게 되면 되는데, 경상도 정부가 허락했으면 자동차 왕이 됐을 거예요.

보라구요. 유효원 협회장에게 청파동에서 매일같이 하루에 열여덟 시간씩 강의하라고 명령해 가지고 이 사람이 그렇게 강의한 거예요. 학생과 마찬가지지요. 자기가 보리밥도 못 먹고 강의를 해요. 드러눕게 되면 내가 ‘이놈의 자식, 누구를 망치려고 여기 와서 엎드려서 잠자느냐?’ 하고 호령했어요. 그 불쌍한 건강치 않은 사람보고 말이에요. 지금도 내가 어디 돌아다니다가도 그 생활을 하던 걸 잊지 못해요. 내가 잘 대한 것은 잊어버리지만 말이에요. 그를 데리고 세계일주를 할 때도 일화가 많아요.

모스크바에 들러 가지고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놀음도 하고, 할 것 다 하고 그런 별의별 일이 많았어요. 또 가난하게 살았으니 어디 교회에서 뭘 하나, 화장품이나 뭘 주게 되면 자기 갖고 다니던 거기에다 다 몰아넣어요. 그게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바쁜 걸음을 해야 할 때, 그것을 안고 땀을 흘리고 할 때 돌아서서 욕을 퍼부을 수 있었지만, 그래도 식구들을 위해서 남겨 가지고 선물을 준비하려는데 내가 욕을 못 했어요.

매일같이 내가 수택리를 하루에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세 번까지 갔다 온 때가 있어요. 두 시간 반, 세 시간이 걸려요, 갔다 오려면. 그러니 하루에 몇 시간이에요? 아홉 시간을 노방에서 잃어버리면서 그것을 붙들고, 밤낮 망우리의 애혼들 앞에 나 이상 열심히 안 했거든 굴복하라고 그런 기도를 넘나들면서 한 거예요.

경제세계, 과학세계의 조상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거 다 만들어 놨어요. 과학기술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기재가 필요하고, 재료까지, 원자를 분석할 수 있는 기계가 있어 가지고 그런 기반 위에 현대과학이 설정돼 나왔기 때문에, 모든 기계공업 기술, 국가가 허가할 수 있는 국가 인증을 우리 통일산업에 주었어요.

그것을 여러분 누가 생각했나요? 내가 돈을 얼마나 썼게? 기술 수준이 이렇게 떨어졌어요. 선진국이 거꾸로 됐는데, 이것을 이렇게 하려니 얼마나…. 일본의 컴퓨터 같은 데 칩 만드는 기술을 따라가기 위해서 선생님은 한국 국가에서 연구하기 15년 전에 칩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 기계에 썼어요. 누구도 모른다구요.

그런 기반을 갖고 구라파 제국의 모든 유명한 공장을 다 소유했어요. 영국 같은 데 가니까 한국에서 왔다고 촌놈으로 알고 있어요. 모른체하고 전부 다 듣고, ‘너희들 나라가 어떤가 아느냐? 다음에는 내가 살 것이다.’ 그랬어요. 그래, 독일 공장을 네 개나 사고, 그 다음에 불란서하고 영국이 콩코드 여객기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 기술을 얻기 위해서 롤스로이스 자동차공장을 내가 손대려고 했어요. 지금도 자동차를 영국에 들렀을 때 7만8천 달러를 주고 제일 좋은 것으로 사놨어요. 그거 다 망해 가요. 내가 그 이상의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평화자동차를 북한에서 시작했어요. 뭐 현대고 무엇이고….

그것이 하루 이틀에 안 돼요. 나라의 충신들이 생명을 바쳐 가지고 다리를 놓아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도적놈이 갑자기 담을 넘어가 금은보화를 가졌다고 해서 자기가 팔아먹을 수도 없어요. 팔다가는 장물 구매로 걸려서 감옥 가는 거라구요. 그래, 갑자기 뭐 백만장자의 생활을 못 하는 거라구요.

40년 전부터 해양개척을 한 것은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것

내가 엊그제도 얘기했지만 뭐 취미산업? 취미산업이 뭔 줄 모르지요? 내가 엊그제 청평에 가 가지고 취미산업이 뭐라는 것을 얘기했지만 말이에요. 40년 전부터 준비했어요. 배를 만들고, 천승호를 만들어 가지고 덕적도로 해서 전부 갔다 올 것을 생각했어요. 거기 덕적도 저쪽 건너편에 무슨 선도인가 무슨 섬이에요? 이름은 모른다구요.

돼지가 말이에요, 바다를 건너다녀요. 그렇게 다섯 마리가 있어서 틀림없이 갔는데 한 마리도 없어요. 그러니까 이제 새로운 여름이 되니까 거기 푸른 지대 초원이 생기고 다 넘어가는 거예요. 겨울이 되게 되면 거기에서 칡뿌리도 파먹고, 뱀이 많으니까 뱀도 잡아먹고 다…. 그렇게 사는 거라구요. 살기 위해서는 바다를 건너다녀요.

그걸 볼 때, 우리 배가 천승호로 처음 갔다 왔는데, 인진이니 누구니 탔던 사람들이 먼 길을 해 가지고 왜 이러냐고 불평했지만, 그건 시작도 아니에요. 남극으로 북극으로 내가 해양을 개척하겠다고 기도한 것을 누가 알아줘요? 미친 사람 취급했지만 나 혼자 개발한 거예요. 이제는 해양세계의 왕초가 됐어요. 크릴새우를 중심삼고 인간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식량으로서 파우더(powder; 가루)를 만들어요. 파우더를 만들어야 식량으로 보관할 수 있는 거예요.

별의별 수모를 받으면서 나왔어요. 박구배, 왔나? 왜 안 왔나? 박구배는 그래요. 도깨비 같은 녀석이 잘한다 잘한다 하지만, 교만하게 잘 될 게 뭐야? 돌아가서 여기서 올려줘야 할 텐데, 요렇게 와서 내가 전부 다 대체를 해 가지고 내가 가운데 들어가서 올라가야 돼요. 여기서는 못 올라가요. 수평이 된 여기서 올라가야 돼요. 더 크게 하라는 거예요.

여기서 안 됐으니, 여기 통일교회에 있어서 420억을 손해를 입힌 뭐라 할까, 역적 취급을 받는 거예요.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한국에서 끝났으니 미국 가자 이거예요. 내가 코디악에 보내 가지고 고생도 했지요. 거기서도 또 실패예요. 그러니까 남극을 보내는 거예요. 남극에 가서 이제부터…. 소생?장성, 이제 실패하면 수산사업이든 무엇이든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실패할까 봐 내가 가 가지고 남미 기반을 닦아 준 거예요.

제주도의 몇 배? 36배의 땅을 사 가지고, 민족을 먹여 살리기 위한 땅을 사 가지고 관리시키는 거라구요. 제주도만한 것이 아니에요. 제주도의 몇십 배가 돼요.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고, 북한까지 먹여 살리기 위한 거예요.

이게 미국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대한민국 사람, 북한 사람을 해서 미국의 이름을 가지고 대한민국 사람은 자기들 쌀 팔아먹은 쌀을 가지고 술을 만들고 별의별 짓을 다하고 이런 놀음을 하는데, 그걸 그만두고 북한을 먹여 살리자고 생각해 가지고 그러는 거예요. 김일성이가 원수예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어떻게 죽었는지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형님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 원수들을 구해 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평화의 기지를 발견 못 합니다. 하나님이 원수까지 자기 타락한 아들보다도 더 사랑해 가지고 지옥을 개문 했기 때문에, 거기에 들어간 사람이 없었지만 부모님이 와서 그걸 해야 하나님의 소원성취를 해드리는 것입니다.

국경을 중심삼고 원수가 된 것을 교차결혼으로 철폐해야

그래, 국경철폐예요. 국경을 중심삼고 원수가 됐으니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역사적으로 원수예요. 일본 남자하고 한국 여자하고 완전히 백퍼센트 교차결혼을 해 가지고, 자기 나라들보다도 충신이 하던 부부생활 이상 할 수 있어야만 천국가정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게 천리예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교차결혼을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

나는 전통을 다 세웠어요. 미국 사람이 원수하고 결혼하고…. 일본이 사탄세계의 원수니 아프리카에 역사적으로 많이 일본 여자들을 시집 보낸 사람이 나예요. 수천 명이 결혼했어요. 이 사람들이 여러분의 동생이고 누나들이에요. 누이동생이고 누나들이요, 앞으로 여러분의 고모가 되고 이모가 될 수 있는 사람을 생각한 사람이 있어요?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겠다고 편지라도 한 사람이 없잖아요? 여기에 그런 사람들이 왔는데도 대가리들이 찾아가 가지고, 방문하면서 부모와 같이 보호하면 자기 조국보다도 더 좋아서 가라고 해도 안 가겠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데 본부의 책임을 못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내가 40억 기금을 만들어 주는데, 그거 만들어 줬나?「일본에서 안 왔습니다.」응?「일본에 아버님 지시해 주신 내용이 아직 안 왔습니다.」왜 안 와? 안 왔으면 강제로라도 보내라고 그래야지. 여편네 방향을 찾아 가지고 거짓말하고 묻어 놓고, 자기 아들딸 생각하면서 남겨 놓는 그 나라는 망해요. 일본이 어려운 줄 알아요. 어머니라는 것은 뼈를 깎고 골수의 기름까지 짜서 먹이면서도, 죽어 가면서도 복을 빌면서 가야 할 것이 어머니의 갈 길이에요.

그 어머니를 그렇게 교육 못 하면 아버지의 책임 못 하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위해 죽지 못하는 사람이 남편을 위해서 죽을 수 있고, 하나님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그 여편네, 어머니가 죽을 수 있게끔 해야 천국 가는 거예요.

탕감복귀의 원칙을 통한 해방의 기원이 거기서 생기지, 탕감복귀가 남아 가지고는 해방될 수 없습니다. 쇠사슬이, 철망이 쳐 있다면 손으로 끊겠어요? 입으로 끊겠어요? 수천년간 하나님을 영어의 몸으로 가두어 가지고 꼼짝못하게 만든, 얼마나 능란한 사탄의 지혜를 밟아 치울 수 있어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되겠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 안 했어요. 하나님을 알고 보니 제일 불쌍한 하나님인 것을 알았으니, 그 하나님을 위로하기 위해서 종교를 세운 거예요. 하나의 통일할 수 있는 종교가 없으니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세계, 뭐예요? 기독교통일신령협회예요. 통일이라는 것은 평화의 기준이 벌어지는 거예요. 세계라는 것은 평화의 왕권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신부가 만나기 위한 그 기준이 안 돼 있잖아요? 거기에 통일이 벌어져야 하는 거예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통일해 가지고 신령, 영계를 중심삼아 지상을 처리하자는 협회를 만든 것이 신령협회예요. 신령인, 영계와 육계가 하나의 협회가 안 돼 가지고는 해방이 못 돼요. 그것 때문에 얼마나 욕먹었는지 몰라요. 기독교를 뺐으면 내가 왜 욕을 먹었겠어요? 통일교회가 욕먹겠나, 안 먹겠나? 할 수 없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의 그 주인이 오시는 참부모이기 때문에 역사적인 죄를 내가 책임져야 돼요. 알고 이름을 지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실체를 대신하겠다는 분이 참부모

그렇기 때문에 구교가 반대하고 신교가 반대하고 모든 국민이 반대하더라도, 거짓 부모가 하늘을 거역했으니 참부모가 그것을 탕감하고, 내가 살아서 나라를 내세워 나라와 더불어 세계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나라와 더불어 내 것을 합해 가지고 세계 인류 대신 제물을 바치겠다고 결의한 사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가정은 종족, 종족은 민족을 위해서, 이렇게 위해서 살아야 해방된다는 논리를 갖고 나온 것입니다. 나라를 찾으면 어떻게 하느냐? 여러분 같으면 나라도 자기 소유라 하겠지만, 세계를 찾기 위해서 가야 돼요. 나라가 없게 되면, 자기가 부모의 자리에서 대신 가치의 기준을 중심삼고, 아버지와 아들딸을 몽땅 제물로 바쳐서 세계와 하늘땅을 해방시켜야 된다는 천리를 안 사람이라구요. 아직까지는 죽지 않았으니 가야지요.

여러분이 선생님에게 무얼 해먹겠다고 해서 자기의 이름이 남는다고 말이에요. 이름이 남으면 좋지만, 그것이 하늘나라에서 환영할 수 있고, 하늘나라에서 비석을 세워 주고 동상을 세워 줄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니카라과 같은 데서도 해방시켜 준 데 대해 동상을 세워 준다는 것을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내가 종중에 장학금을 해주니까 그 군민들이 문 총재는 역사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먼저 우리가 동상을 만들자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누가 하느냐?’ 그랬어요. 살아 있는 실체를 모시지 못하고 동상에 가서 복을 빌려고 그래요? 복 빌겠다는 것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탕감은 누가 하고?

내가 북한에서 만들어 보낸 것을…. 그거 이스트 가든에 갖다 놨더구만. 동상도 잘 만들어요. 선생님 초상화를 만들어 보냈는데, 그거 어디 나타내지 말라고 했는데 갖다 놓았어요. 실체보다도 동상을 숭배하면 되나요? 안 그래요?

그래, 하나님이 형상이 없기를 잘 했어요. 하나님 동상을 실체 대신,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서 실체 자체를 모심으로 대신할 수 있는 내가 되겠다고 하는, 그런 참부모라는 명사를 지닌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더 퍼부을까?

벼락같이 해치워요. 이 대가리 큰 녀석들 나가 가지고, 국가 메시아들 전부 다 나라 찾아야 돼요. 나는 영계를 개방했어요. 예수가 영적 세계에 가서 지상과 연결 못 했는데 지상 다 연결시켜 놨어요. 그렇지 않아요? 재림주라는 것은, 참부모라는 것은 영계와 육계에 통일적인 기반을 닦아 가지고 해방의 사인을 할 수 있는 이런 주인이 되면 되는 거예요.

그래, 성인하고 살인마를 축복해 줬지요? 하나님이 반대했겠나, 사탄이 반대했겠나? 하나님이 명령을 못 해요, 알더라도. 내가 알아요. ‘아버지, 걱정 마소. 내가 수습합니다.’ 하고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문을 철폐한 거예요.

청평에서도 그래요. 총탕감할 수 있는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지옥을 찾아가 가지고 끌어내는 거예요. 끌어내 가지고 부모님의 명령에 의해서 축복해 줘 가지고, 천상 지상 총탕감 해원의 조건을 세우고 나온 거예요. 그거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영계에 가면 부끄럽겠어요, 좋겠어요? 자기의 무엇을 남겨야 돼요. 나라에 대한 충신, 효자도 못 됐으니 나라에 대한 충신이라도 돼야 되는 거예요. 나라의 충신이 못 됐으니 세계 성인의 도리를 해야 돼요. 성인서부터는 초종교입니다. 종교가 필요 없어요. 일대일로 대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부모를 대할 수 있는 효자권, 왕을 대할 수 있는 충신권, 왕을 대해서 효자 이상이 되면 가정적?종족적?민족적?국가적 4단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구요.

성자의 도리, 선생님은 지금까지 예수의 실패를 탕감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이번에도 내용이 그렇지요? 예수님 대신 모든 것을 책임진다고 한 거예요. 제멋대로 하는 게 아니라, 연관관계에서 중심적인 내용이 갖추어져야 천지가 움직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이만큼 얘기했으니 움직이겠으면 움직이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나 몰라요.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가라구요. 나는 나대로 갈 거예요. 내가 가는 데는 하나님이 따라오고, 세계가 따라오고, 나라가 따라오고, 일족이 따라올 텐데, 그 따라가는 길에서 탈선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부족하게 되면, 죽기 전에 세계와 하늘땅을 해방할 수 있는 공적인,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할아버지가 나라라면 세계는 아들이고 손자는 천주, 영계까지 연결할 수 있는데, 하나님이 자기 독생자인 예수를 죽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손자를 죽여 가지고 3대가 전부 다 청산 짓는다는 사명을 해야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아담 실수, 예수 실수를 탕감복귀 완성해야

선생님은 아담 실수를 탕감복귀 완성해야 됩니다.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예수를 탕감복귀 완성해야 됩니다.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평화대사가 뭐예요? 예수가 120개국에 했다면 선생님은 한 차원 높여서 180국가예요. 유엔에 가입한 모든 이놈의 원수 나라를 평화대사로 대신 포위해 버려요. 예수의 30배, 30수예요. 예수가 찾기 위한 것은 뭐냐? 여자를 잃어버렸던 것을 찾으려니 이리 내려왔다가 올라가야지요. 여자가 두 배예요, 천사장 하나 놓고.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과 같은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그 10배라면 30배, 여자가 20배가 되는 거예요. 그런 일을 지금 하고 있나, 안 하나? 황선조!「하고 있습니다.」그 놀음 놀이예요. 이제 이것을 3국에 평준화시켜야 돼요. 네 나라 내 나라가 없어요.

미국이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로 가야 돼요. 가는 데는 전부 다 국민과 주권을 가져야 되고, 땅을 가지고 가야 돼요. 딱 가운데 걸렸어요. 암만 너희들이 해봐라 이거예요. 나중에 문 총재 앞에 망하게 될 것을 살려 달라고 배밀이해 가지고 찾아오는 거예요. 제1이스라엘과 제3이스라엘의 중간이지요?

제1이스라엘, 제3이스라엘 건국을 해야 돼요. 제2이스라엘도 미국이 갔던 이상 돌아서야 돼요. 가던 것을 돌아서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제3이스라엘이 아담 이상의 자리예요. 이렇게 가다가 돌아서 가지고 가정을 따라가 가지고 그 자리까지 다시 메워야 돼요. 하나 못 된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야 해방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돌아선다고 되는 게 아니라구요.

복잡한 문제가 앞에 기다리고 있는데 그건 꿈도 안 꿔요. 내가 안 가르쳐 주면 누가 책임지려고 해요? 다 가르쳐 줬어요. 오늘도 이게 뭐예요? 근본을 폭파시켜야 돼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이제는 내 갈 길을 청산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주변에 걸리는 것을 끊어 놓고 말이에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여러분은 망하더라도 하늘나라와 하늘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권, 제2차적인 새로운 부활권, 직접 땅 위에 종주가 내려와 가지고, 천상에 있는 가인 아들딸을 데리고 와 가지고 지상의 아들딸을 기르려니 형제지우애의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아버지, 아들, 차자권이에요.

세상에 있던 장자들이 못 한 것을 쓸어 버리고 영계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후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원수의 나라예요. 원수의 나라라구요. 잃어버렸으니 제일 불쌍한 사람들, 아프리카라든가 제3세계권을 중심삼고 갖다 붙여 가지고 하나의 세계를 만들자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파라과이, ―이게 제3세계예요.― 여기에 땅을 사 가지고 닻을 내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한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가지고 있는 귀한 것을 전부 다 갖다 옮겨 놓으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무슨 성지?「원초성지!」원초성지, 근원성지, 승리성지예요.

원초 근원 승리성지에 자연박물관을 만들려고 해

여러분이 구라파의 베네치아라는 수중도시를 알 텐데 그런 도시 이상 만들어야 돼요. 3미터가 아니라 30미터라도 유리로 지어 가지고 제일 깊은 데까지 궁중을 만들어 고기를 기르는 거예요. 거기의 고기들이 잘 자라나 감정할 수 있게끔 어디 어디에 몇 곳 초소를 만드는 거예요. 지금 현재 일본 사람들이 180개 이상의 초소를 만들어 가지고 수중 왕궁같이 해서 고기가 잘 자라나 감정할 수 있게 대번에 보게 돼 있어요, 매일같이. 밑감을 주면 다 몰려오게 돼 있어요. 그것이 지역에 넘치느냐 모자라느냐 감정해서, 모자라면 보충해 가지고 길러서 놓아주고 많으면 잡아서 먹으라는 거예요. 사랑하고 길러서 먹으라는 거예요.

원초성지, 뭐라구요?「근원성지!」그 다음에 뭐예요?「승리성지!」그렇기 때문에 새 박물관을 만드는 거예요. 곤충이 3천6백만 종이 있어요. 새는 3천6백 종이 있어요. 없는 종이 없어요. 그게 멸종이 되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씨가 마르면 안 되겠기 때문에 길러서 보호하려는 거예요.

세계의 기후와 풍토가 맞는 전부를 조사하는 거예요. 백팔십 몇 개국 유엔 가입국에 있어서 비례적으로 전부 조사해서, 무슨 고기 무슨 고기, 무슨 곡식 전부 다 해 가지고 씨를 비행기를 통해서 뿌리는 거예요. 비닐에다 공기만 통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구멍을 뚫어 놓고 물이 있는 데다가 그런 고기들을 전부 분배해 가지고, 자연발생, 하늘이 짓던 것을 내가 다시 분배해 가지고 거기에 살 수 있는 고기를 번식시키려니 자연박물관을 만들려고 한다구요.

해양대학을 세계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유명한 교수들, 나이 많아 가지고 정년 퇴직해서 늙어 죽게 되어 있는 그 사람들을 여기에 동물을 사랑하고 와서 지키라고 하면 올 거예요. 앞으로는 노인들 걱정 없어요. 유치원 선생, 소학교, 중?고등학교 선생까지 철저한 사상무장을 하는 거예요.

마음대로 살 때가 지나가요. 유엔의 결의에 의한 법을 통해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가 되는 거예요. 내가 50년 전에 인터넷 신문이 나오고 이메일이 나와 가지고 안방에 앉아서도, 산정에 가서도 회의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할 때, 범일동 골짜기에 젊은 멀끔한 청년 정신병자가 있다고 소문났어요. 지금 다 이루었어요. 때가 됐으니까 그렇게 된 거예요. 타락 안 했으면 근대 문화세계, 문명세계가 몇천년 전에 다 발전했을 거예요.

설용수, 왔나? 이동한, 며칠 동안 안 보이더니 어디 갔더랬어?「회사에 있었습니다.」그런데 왜 안 보였어?「아버님께서 자리를 지키라고 말씀하셔서….」자리를 지켜도 그렇지. 부모가 죽었어도 자리를 지킬래? 때를 알고 잘 지켜야지. 밤인지 낮인지, 어머니 아버지가 자고 있는데, 환갑날 아침을 지내고 저녁에 자고 있는데 ‘일어나소. 내가 환갑잔치 준비해서 가져왔소.’ 하면 통하겠나? 발길로 차 버려요.

전후가 잘못되면 뒤집어지고, 상하가 잘못되면 뒤집어지고, 좌우가 잘못돼도 뒤집어지는 거예요. 상하?전후?좌우, 좌우가 우좌가 돼야 할 텐데 거꾸로 됐어요. 수평이 거꾸로 됐다구요. 그걸 다 바로잡아야 돼요. 세상의 인간들이 하는 것은 끝날에는 다 드러나요. 직고하게 돼 있어요. 직고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해요.

이게 한 시간짜리야? 세 시간, 다섯 여섯 시간짜리로 만들면 간단히 설명할 수 있어요. 길자, 어디 갔나? 윤정은, 이런 것 만드는 데 협조해. 집안에서 벌레같이 밥만 먹고 살면 돼? 곽정환, 알겠어?「예.」

집안의 전통을 세워야지. 어미 아비가 하나 안 돼 가지고 문제되면 아들딸이 전부 다…. 가정적 중심이라고 했더니 저 간나가 문제야. 가정의 대표 가정으로 축복해 준 거라구요. 이번에도 새로운 세계를 맡은 거예요, 전체. 나라의 대통령, 세계의 대통령과 같이 땅의 것을 맡은 거라구요. 나는 하늘땅을 중심삼고 연결할 수 있는 책임을 맡아야 돼요. 내가 이제 새로운 가정 편성을 했는데, 여러분이 가정에 있어서 아벨 가정이 안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

몇 시야? 나머지 끝내고 일곱 시 20분쯤에 어디 좀 갔다 와야 되겠다! 자, 그때까지 훈독회 해요. 훈독회 다섯 시에 하니까 고달프지요? 한 40일 고달파야 돼요. 넘어서면, 습관 되면 문제없어요. 오늘 아침에 보니 다들 조는 사람이 많더만. 고달프지? 자!

순결대학 간판을 붙여야

『……전체의 완성이라는 것은 전체의 탕감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리에서 출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천국은 사탄의 주관권의 중심점에서부터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황선조, 그것 만들어? 테이프도 만들고 시 디(CD)도 만들라구. 그것을 내가 지시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 곽정환, 알겠어?「예.」저런 것이 얼마나 방대하고…. 여자들을 여왕으로 모시고 어머니로 모셔야 돼요. 어머니로 모셔서 태어나 가지고, 여자들이 낳아야 남편이 생기는 거예요. 하늘 충신이 돼야 남편이 생겨나는 거예요. 지금 복귀시대에 어머니를 내세우는데 그럴 수가 있어요?

이건 뭐예요? 요것 하나하나 시 디(CD)를 읽으면 백 개, 천 개, 몇 만 권도 들고 다닐 수 있으니 얼마나 편리해요? 그 책들을 지고 다니겠어요? 리쿠사쿠(륙색)에 지고 일년 사철 어디 가더라도 자기가 알고 싶은 것 다 꺼내 볼 수 있고 읽을 수 있는 책이 당장에 현장에서 나타나는데, 그것을 부정하고 무관심해 가지고 되겠어요? 자!

『사탄이 가장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반대 받는 입장에서 얻어맞으면서도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맨 끝으로부터 죽 자연스럽게 굴복시켜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잘못이 없는 것을 쳤을 때에는 손해배상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우주의 원칙입니다. 하나님은 배상 기반을 통해서 탕감복귀해 나갑니다. 사탄이 치는 것과 똑같이 치게 되면 배상 받을 것이 없어지고 맙니다.』

이제 우리 순결대학의 여자들을 중심삼고 남자까지 할 텐데 말이에요, 유명한 세계 재벌들이 며느리를 얻기 위해서는 ‘억천만 달러를 기부할 테니 며느리 하나 구해 주소, 문 총재, 문 총재.’ 이럴 수 있는 날이 온다구요. 세상의 여자들도, 남자들도 통일교회 여자,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서는 자기 재산을 몽땅 바꾸더라도 못 찾아가요. 그거 관심이 있어요? 황선조, 순결대학에 관심 있어?「예.」그런 것 안 하면 좋지?

순결대학도 이제 세 남자, 세 천사장과 같은, 여자 한 사람을 중심삼고 비례가 3배 이상 남자들이 되고 여자는 4분지 1이 되는 거예요. 왜? 해와가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주시대까지 다 죽여 버렸어요. 순결 전통을 중심삼고 다 탕감해 가지고 나올 수 있는 3시대의 여성시대 그 이상의 가치를 세워 주기 위한 놀음을 하는데, 이거 다 우습게 생각하고 있어요.

순결대학이라는 대학 간판을 붙여야 돼요. 여자만이 아니에요. 지금 선문 여자순결대학이에요, 뭐예요?「지금은 학과로 있습니다만, 앞으로 곧 여자순결대학으로 바꾸겠습니다.」학과보다도 천안 캠퍼스는 순결대학으로 쓰라고 그랬다구, 박물관이고 뭣이고 전부 다.「예.」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머무를 곳은 호텔보다 잘 지었어요. 선문대학도 그래요. 그게 뭐 기숙사예요? 고급 호텔 방이에요. 그것 알아요? 왜? 여자가 얼마나 천대받고 업신여김을 당했어요? 남자들은 쫓아 버리고 여자들만 그 기숙사에 들어가야 돼요. 거기에 남자들도 다 들어와 있지? 동네에 어지럽게 사탄새끼들이 와 가지고…. 알겠나, 이사장?「예.」

남자들은 이제 따른 데 별똥부대에 가 가지고 못한 데 빌려서도 하고, 여자들은 선생님이 정성들인 어머니 대신 세워 줄 것을 생각하라구. 알겠어?「예.」「남학생은 모집을 하지 않고 여학생들만….」아, 모집하더라도 기숙사에 집어넣는데, 거기에다가 여자들만 위주하고 집어넣으라는 거예요. 남자들은 동네방네 방을 자기 비용만 가지고 싸게 얻어 가지고 있을 텐데 뭐.

그래 가지고 ‘아이구, 우리도 저기에 가면 좋겠다!’ 하게 하고, 시험 치고 우수한 사람들을 받아야 돼요. 교회 말을 잘 듣고 절대복종하는 천사장권들을 말이에요. 앞으로 셋이 경쟁해서 하나의 여자를 택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여자들이 처녀막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도 절대 수술하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자도 그 꺼풀이 벗겨질 때까지는 그대로 두라는 거예요. 그게 처녀막 터뜨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다 그런 것을 알아? 황선조!「예.」떼지 말고 고이 간직해서 자동적으로 되게끔 해야 된다구요.

아담이 그런 수술을 하겠나, 어떡하겠나? 멋도 모르고 달려들어 그러면서 고통을 당하고 ‘아이고, 아파, 아파!’ 하고, 여자도 다 그래 가지고 만나게 되면 처녀막이 터지지만, 남자도 할례하기 전 이상의 모양으로 해야 한다구요. 타락한 세계에서는 피를 흘리는 할례를 했지만, 이제 순결 남자들은 할례를 안 해도 돼요. 탕감복귀가 그렇게 엄청난 거예요. 알겠나?

이사장은 이제부터, 금년부터 교재를 중심삼고 원리강의 시간을 집어넣어.「예.」아예 문을 열어 버릴 거예요. 그 반대하는 선생들, 통일교회 유명한 가정들의 아들딸들이, 통일교회 애들은 학교 가는 데 고생하며 피땀 흘리고 있는데, 자기 아들딸 공부시키겠다고 말이에요. 내가 대학원 못 가게 했다구요. 대학원 가지 말라고 했던 것 알아요?

그런 간나 자식들이 지금 젊은 사람들 18세 이상이면 결혼하는데, 대학원에 가면 20대 30대가 되는 그걸 누가 얻어가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그랬는데, 그따위 꿈꾸던 녀석들이 전부 걸려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 앞에 어떻게 나타나요? 그런 사람들은 이제 우리 학교 별관을 만들어서…. 알겠어? 저 흑산도 단과대학에 가서 탕감하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세상으로 나가요. 선생님이 앞으로 할 일을 예고하는 거예요.

섭리의 내용이 들어가 있는 ‘홀로 아리랑’

우리 통일교회 청평을 이제…. 홀로아리랑 섬이 뭐인가?「독도!」독도가 ‘외로울 독(獨)’ 자예요. 독도 할 때 무슨 ‘독’ 자예요? ‘외로울 독’ 자예요, ‘홀로 독’ 자예요? 외롭고 홀로예요. 하나님의 신세, 재림주의 신세와 마찬가지예요. 해와 나라가 그것 먹겠다고 지금도 그러지요? 이것을 잃어버리게 되면, ‘통일교회 미국까지 쳐라, 이놈의 자식들!’ 그것 때문에 문제되면, 그것 때문에 미끼가 걸려요. 내가 낚으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그거 2절이 뭐예요? 2절이 뭐던가?「금강산 맑은 물은….」금강산 맑은 물은 서쪽으로 흘러요?「동해로 흐르고!」설악산 물은?「동해 가는데!」왜 싸워요? 하나되어야 할 텐데. 민족정기, 민족의 모든 골자를 의미하는 뜻이 있어요. 그래,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 언제 손잡고 독도에 가겠느냐,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자는 것 아니에요?

또 백두산은 뭐라구요?「두만강에서….」그래, 배 타고 떠나고, 그 다음에 제주도는?「한라산….」배 타고 떠나면 뭘 하러 떠나요? 어디 가서 닻을 내리고?「홀로 섬입니다.」희망의 세계예요. 하나님도 닻을 내리고 아침해가 떠오르는 것을 바라보자는 거예요. 섭리의 내용이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우리 성가에 집어넣으라고 말했어요. 그 사상을 철저화시켜야 돼요.

독도 한번 가 볼래요, 안 가 볼래요?「가 보고 싶습니다.」걸어갈래요, 헤엄쳐서 갈래요, 배 타고 갈래요, 비행기 타고 갈래요?「비행기는 안 됩니다. 배만 타야 됩니다.」헬리콥터 타면 되잖아?「헬리콥터는 안 됩니다.」안 되기는 왜 안 돼? 다 지금 연구해 가지고, 흑산도까지 계산하고 거리가 같다고 해서 사업을 선생님이 시작하고 있는 거야. 황선조, 알겠어?「예.」

주동문에게 특명을 해서 얘기하는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 뭐야? 선생님이 왜 그런지 모르고 말이야. 네가 암만 뭐라 하더라도 내가 하겠다고 하면 하게 돼 있지, 네가 하겠다는 대로 내가 따라가게 돼 있어? 왜 웃어?

홍도, 홍도! 홍도 노래가 무슨 노래예요? 오빠라는 것이 주제인가, 누님이라는 말이 주제인가? 글쎄, 홍도는 오빠를 찾는 노래 아니에요? 홍도가 제일 멀고 험한 섬인데, 오만 가지 철새가 거기서 서식하는 거예요. 고기가 무진장 있어요. 바다 중에 희망봉이에요. 거기에 가서 내가 낚시질을 해야 되고, 흑산도….

흑산도를 우리가 천승호 만들어 가지고…. 요즘 흑산도는 참치가 아니고 삼치 잡이 기간이에요. 매해 가서 삼치를 잡아 가지고 팔고, 그 삼치를 갖다가 맛있게 먹던 것이 옛날인데, 어느 누구 삼치를 잡아오는 사람 하나도 없데. 사오지도 못해요, 삼치가 뭐인지 몰라서. 참치는 알지만 삼치를 몰라요.

그래, 곽정환이 해양을 지도해야 될 것 아니야?「예.」육지와 다리를 놔야지. 육지 사람들은 비행기를 타 가지고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는데, 바다에 있는 사람은 십년 백년 늙어 죽도록 거기에서 새장에 갇힌 새 모양으로 그렇게 살다가 죽어 가요. 그것도 해방해 줘야 할 것 아니에요?

그래, 쾌속정을 만들어서, 그 다음에 헬리콥터를 만들어서 싸게, 실비로 해 가지고 교육해서 바다에서 훈련이 되면 세계에서 우리 통일교회의 해양교회 세계 판도의 주인 만들기 위한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해양교회의 주인이 돼야 할 것 아니에요?

그래서 미국에 있어서 해양교회 때문에 ‘원 호프(One Hope)’를 만들어 가지고, 미국의 재산을 삼아 가지고 어디든지 미국의 권한을 중심삼고 대사관에 소속되면 대한민국도 대사관 손 못 대는 것같이 세계를 한꺼번에 꿰어 찰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준비를 나 홀로 했어요. 곽정환이는 알기나 했나?「몰랐습니다.」

어머님 환갑 준비에 대하여

48년, 50년, 해방 후 몇 년이에요? 지금이 57년이지?「예. 57년입니다.」57년이지, 그럼! 선생님이 어머니 60세까지 하게 되면, 명년에 60세면 몇 년이에요? 58년이지요.

58은 오 팔이 사십(5×8=40)과 통해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이제…. 생일 하게 되면 어머니도 지금까지 43년 됐나? 어머니도 같은 생일이라고 어머니가 내 생일을 선생님이 축하해 준다 생각했겠나, 선생님 생일을 내가 축하해 준다 생각했겠나? 답변해 보라구요.「아버님 생신을….」어머니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내 생일은 한 번도…. 통일교회 전체가 어머니 생일은 축하 못 하고, 지금도 생일이 같아 가지고 축하한다는 것이 아버지 생일이지 내 생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그 한을 풀어 줘야지요?「예.」

그래서 선생님의 생일은 다 지나갔지만 어머니의 생일에는 2천 명에 해당하는 상을 지금 준비하고 있어요.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모르지요? 그래야 주인 양반을 고맙게 생각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세상에서도 환갑잔치 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아들딸이 없거든 사촌, 오촌, 누구 친척이 해주면 그 사람이 아들딸 대신이에요. 환갑잔치가 그렇게 귀한 줄 알아요? 새로이 시작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그 상을 남자 1천 명, 여자 1천 명 해서 2천 명인데, 여자가 한 명이라도 앞서야 돼요. 1천백은 여자로 하고, 남자들은 돼먹지 않으면 하나도 안 나올 수 있어요. 한둘이 될 수도 있어요. 내가 지금 밀령을 하고 있어요. 곽정환이는 밀령을 한지 모르지?「예.」어때요? 한국 사람들이 많이 타갈 것 같아요, 일본 사람이 많이 타 갈 것 같아요, 미국 사람이 많이 타갈 것 같아요? 주력하는 것이 한국 사람이나 미국 사람이나…. 한국 사람이 미국에 가서 교회장들이 다 됐지요? 한국은 뒤에 따라가고 있어요. 한국 사람이 많이 타야 되겠나, 이런 나라 가운데 꼴래미 되어야 되겠나? 공평하게 해서 결정을 내려야지요. 안 그래요? 얘기해 봐요.

이제 몇 달 남았나? 한 나라에서 소 세 마리씩 잡아 가지고 먹지 말고 몽땅 싸 가지고 가져오라고 하면, 소 잡아 가지고 오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여기에 들어올 수 있어요, 못 들어와요? 아, 물어 보잖아요? 비행기 타게 되면 어때요? 음식물, 소 잡은 껍데기, 고기를 들여오라고 하겠나, 말라고 하겠나?

그래서 지귀도가 필요하고, 흑산도가 필요하고, 홍도가 필요해요. 지귀도는 지금까지 30년이 넘었어요. ‘따 지(地)’ 자에 ‘돌아갈 귀(歸)’ 예요. 땅에서 돌아가는 섬이에요. 해와권이에요.

애국적인 유행가, 참사랑의 노래를 지어서 불러야 돼

섬이, 부산에서는 대마도, 그 다음에 뭐예요? 김영삼이 태어난 데가 어디예요?「거제도입니다.」거제도! 거제도가 좋아요, 대마도가 좋아요, 서해 바다와 연결되는 흑산도가 좋아요, 홍도가 좋아요? 대마도라는 노래 있어요? 거제도라는 노래 있어요? 흑산도 노래가 있던가요? 「예.」‘홍도야’ 하는 노래가 있던가?「예.」지귀도 노래를 지어야 돼요. (웃음) 정말이라구.

그래서 곽정환, 그거 알라구. 세계적인 각 나라에 우리 주변에 있는 섬들을 중심삼고 좋은 명산, 명승지를 사진 찍어 보내면서, 여러분 각 나라의 문학박사들은 시를 지으라고 하는 거야. 앞으로 잘 지었으면 그 나라와 주체 나라와의 찬양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삼고, 유엔 가입 국가들은 전부 다 조국을 찬양할 수 있는 이런 노래, 성가를 지어야 되겠다 해 가지고 모집 운동을 하라구. 알겠어?「예.」

요전에 가곡들 지으라고 했는데 그거 모집했어? 곽정환!「예. 문화국에 전부 보관되어 있습니다.」이제 그것 첨부해 가지고, 국내에서는 했으니 국외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서 그 가운데서 우수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행가를 가려야 돼. 애국적인 유행가, 효자?충신?성인?성자들이 그리워하는 노래를 불러야 돼요. 그건 하나님을 떠나서는 안 돼요. 참사랑을 떠나서는 안 돼요. 위하는 참사랑을 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선문대 교가를 내가 안 짓고 있어요. 교가가 있나, 없나? 「아직 없습니다.」나보고 빨리 지어 달라고 그래서 ‘야야, 내가 나이 많아서 정신이 그래서 그러니 좀 기다려.’ 그랬어요. 왜? 세계적 학자 120명을 선문대학에서 한 40일 해놓으면 얼마만큼 많겠어요? 거기에 있어서 한국 조국강토의 역사를 풀고 지형을 풀고, 역사시대에 얼마나 고역을 겪었는가, 그걸 엮어서 그 대표의 등대가 선문대학이라는, 그런 사람들의 최고의 묘수를 짜 가지고 하늘에 화합할 수 있는 곡을 내가 만들겠다고 생각해요. 그 이상이 되더라도 그렇게 해야 세계가 엉클어진다 그 말이에요. 어때? 곽정환, 알겠어?「예.」

요즘 그렇지 않아도 답답하니까 가짜 선문대학 교가를 만들었던데, 내가 그걸 보고 말도 안 했어요. 좋고 나쁘다는 얘기를 안 했다구요. 선생님이 이렇게 말하니 알지, 누가 알아요? 이젠 알지요? 이러한 국내의 학자들 가운데서 세계 학자들 가운데…. 조국광복이요, 하늘나라의 교육기관이 되었으니 그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거기에 첨부된, 가중된 내용의 폭을 중심삼고 가요곡을 지어 가지고 유행가가 되게 해야 돼요.

‘우리나라는, 전세계가 망하지 않는다.’ ‘공산당은 이제부터 문제가 아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정치가 갈 수 있는 미래의 방향을 중심삼고, 별의별 내용이 다 나올 텐데, 그걸 편집해 가지고 한국이 살아 나갈 수 있는 발전적이요, 하늘땅이 동화해 가지고 중심 자리를 찾아 나가는 이런 희곡과 비곡이 설정되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좋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처녀 총각 해 가지고 사랑의 교재를 만들 수 있고, 가정이면 가정의 교재를 만들 수 있고, 나라면 나라를 중심삼고 그것을 중심삼고 수많은 교재를 만들어야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전통이 설정되는 거예요. 한국만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래, 국가 메시아들을 내보냈는데, 기생충도 못 됐어요.

자, 시간 되어 온다! 내가 어디 가야 돼요. 자! 그 읽을 것은 얼마 안 되지? 몇 장 안 남았지?「예. 지금 한 장 반 남았는데….」2장 전체가 열 페이지 남았어?「한 20페이지 남았습니다.」20페이지나 남았으면 1분에….「한 35분에서 40분 걸리겠습니다. 4절만 하면 3분이면 끝납니다.」그래, 4절만 하고, 나머지는 저녁에 하든가….

오늘 일곱 시 50분에 이란하고 한국하고 뭘 한다고 그러대? (아시아 경기대회에 대한 내용임) 춥고 못 살아, 축구하고 못 살아? 추우면 춥고 못 살아요. 눈이 오고 서리가 내릴 때,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래서 안 되겠으니 어떻게 되든지 이걸 좋아서 춤추고 살 수 있게 되어야 되겠다! 어저께도 야구하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야구도 한 점이 아슬아슬하더라구요. 그것 내가 지켜서 이겼다 생각하고 있어요.「아멘!」정말이라구요. (웃으심)

내가 지키면…. 올림픽 대회도 옛날에 4등 했던 것 알아요? 금메달을 6개인가 딴다고 했는데 우리는 12개인가 13개인가 했다구요. 그것도 모자라니까 미국이 복싱에서 이긴 것을 차 버려 가지고 비법으로 해서 갖다 맞춘 거예요. 그래서 4등을 했지요?「예.」

이번 월드컵도 우리가 4등 했지요? 오늘이 4강전 아니에요? 4강전 아니에요, 오늘? 이제 요것 남았어요. 그만큼 져 주었으면 이제 4강까지 올라왔으니, 우리편이 이제 어떨까 생각하는데, 정성을 모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힘 주소.’ 하면 가능한데,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니 나라도 잘 지키고 있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어저께도 그래요. 자자마자 일어나서 축구를…. 어머니, 내가 자자마자 그랬지? 20분 만에 깼다구. 20분 만에 깨 가지고 볼 때, ‘아이고, 이거 안됐구만!’ 생각했어요. 그래, 오늘은 야구와 축구인데, 하나는 야구인데 그건 왜놈의 운동이고, 축구는 가구! 한국이 아시아에서 축구를 제일 먼저 시작했다구요. 일본보다 앞서고 그래요. 자!

『……그러나 추방당한 인간은 역사적으로 자랑할 수 없는 대악당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인간을 복귀해야 할 심정적인 인연이 있기 때문에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를 거쳐 지금까지 참아오시면서 구원섭리를 해 오셨습니다. 이런 은사를 생각하며 우리들은 현재 심정의 인연이 아닌 역사적인 심정의 인연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호소해야 합니다.』「4절 끝났습니다.」

내 앞에 앉은 사람 이름이 뭐던가? 그 이름이 좋구만. ‘정’ 자 ‘로’ 자인데, ‘늙을 로(老)’ 자야, ‘길 로(路)’ 자야?「아버님께서 ‘길 로(路)’ 자로 바꿔 주셨습니다.」응. 윤정로가 한번 기도해 보지. ‘맏 윤(尹)’ 자야, ‘진실 윤’ 자야?「‘맏 윤’ 자입니다.」‘진실 윤’ 자도 된다구. 옥편을 찾아봐요. 자, 기도하라구. (윤정로 원장 기도) *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나아가자

결의대회 한 것 읽어 보자.「결의대회 한 것 안 가지고 왔는데요.」여기에 있겠구나, 결의대회.「아버님 말씀 세 가지, 왕권 즉위식 말씀하고요, 그 다음에 6월 14일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잠실에서 했던 대회 말씀하고요, 생활권대회 말씀 세 꼭지가 들어가 있습니다.」그래!「또 영계의 메시지가 들어가 있습니다.」그 영계의 메시지 한번 읽어 보자.

이번에 2장인가?「1장 5절입니다.」그래, 그것 계속하자구.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1장 5절부터 훈독)

23도 중심한 문명권

『……오늘날 영국이나 독일, 미국은 이 온대문명권에 해당됩니다. 모두 적도를 중심삼고 23도권 밖에 연결돼 있습니다. 이것은 가을절기 문명권으로 접어든다는 것을 뜻합니다.』

밖이 아니에요. 안이지. 23도 밖이 아니고 안이라구.「모두 적도를 중심삼고 23도권 밖에….」내지. 23도권이라는 얘기를 안 하고 밖이라고 했다구.「23도로부터 45도, 50도 사이 말씀 아니십니까?」한국이 얼마야?「한국이 삼팔선이 중간이니까요.」그러니까 23도를 중심삼고 연결돼 있는 거라구요.

「23도권 밖에 연결돼 있습니다.」23도권 밖에! 그래! 권 하게 되면 전부 다 이렇게…. 밖이라고 하면 넘어가는 거거든.「그래서 실제로 23도 이내에는 고도문명이 없습니다. 너무 더워서요. 23도부터 한 50도 사이에 있습니다.」그러니까 23도권 하면 다 들어가는 거거든.「23도권 밖에요.」밖이라고 하면 넘어서지. 40도 넘어선다는 거지. 23도권 하게 된다면, 그 권을 중심삼고 문명의 한계라는 것이 23도 안이지 넘어서면 안 되는 거라구. 그거 그래. 읽어요.

『……이것은 가을절기 문명권으로 접어든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 모든 것을 결실해야 됩니다. 예술, 문화, 문학 등 모든 면이 결실을 보아야 합니다. (122p)』

한대권 문명 하면 그걸 알아야 돼.「온대를 23도부터 한 50도로 잡습니다.」그러니까 한대권 문명이 23도권 내여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23도권을 넘어서면서 한대권 문명이거든.「23도권까지는 아버님, 열대권입니다.」

문명사를 두고 말할 때 그 발전할 수 있는 권을 말하는 거라구요, 그 자체보다도. 그래, 한대권 문명이 온다고 그러잖아요? 23도 밖에서 한대권 문명이에요. 그러니까 권이라는 건 문명할 수 있는 그 권 자리를 말해요. 23도가 아니고 23도권이에요. 문명권 하면 문명 자체 발달한 그 기준을 중심삼고 재는 거거든요, 출발이 아니고. 그냥 그대로 둬 두라고 그래요.

『예술, 문화, 문학 등 모든 면이 결실을 보아야 합니다. 철학도 결실을 해야 하는 때입니다. 민주세계는 물론 모든 것이 종말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제 온대 문명권 시대가 지나고 한대 문명권이 세계를 움직이는 한 때가 올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온대는 가을권 문명이에요. 자!

『소련을 중심삼은 세계 공산주의가 민주세계를 위협하는 시대가 되면서 모든 것들이 떨어져 버리게 될 것입니다. 또 생명력을 잃어버린 마른 나무는 다 부러지고 살아 있는 나무만이 자기를 지탱할 것입니다.』

그때가 언제예요? 아까 30억 인류라고 그랬나? 그러니까 1960년도 그때 얘기예요. 그때 출발 때 한창 공산세계가 번창한 때라구요. 자!

『……땅에 떨어진 씨가 단단한 것이라면 오히려 겨울이 되면 얼어서 터지게 되고,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봄에 새싹이 그 틈 사이로 나올 수 있습니다.』

영하 4도면 불어난다구요, 이렇게. 하나님이 참 천지의 지혜의 왕이에요. 그게 불어나기 때문에 터지는 거예요. 싹이 튼다는 거지요. 침엽수 같은 것은, 우리로 말하게 된다면 잣 같은 것이 얼마나 단단해요. 그것이 트는 거예요. 영하 4도만 내려가게 되면 트기 시작해요. 불어나기 때문에 튼다구요. 자!

우리에게는 가나안 칠족 같은 원수가 없어

『……이스라엘 종교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세계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불교가 나와 있고 유교가 나와 있고 힌두교가 나와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종교가 많다 하더라도, 이 종교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수습해 가지고 하나의 세계로 가야 된다, 전세계의 인류가 전부 다 갈라져서 싸울 것이 아니라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

황선조, 가을절기의 선조가 되어서는 안 되겠어. 봄절기, 춘선조가 되어야겠구만. 그렇게 결의해?「예.」지금 심각하다구. 자, 계속하라구.

『종교와 종교가 싸울 것이 아니라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고 하는 사상이 있어야 됩니다. 종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사상이 있음과 동시에 모든 이스라엘은 민족을 규합해 가지고 하나로 만들어 끌고 갈 수 있는 사상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곽정환, 초종교 초국가 유엔 정착이야. 부모님의 명령이야. 유엔도 다 이젠 힘이 다 빠졌다구. 자!

『……그런데 이스라엘이라는 민족, 선택받았다는 유대교는 인류를 하나로 포섭하고 종교를 포섭해 가지고, 내적 상징인 종교와 외적 상징인 나라가 하나돼 가지고 전세계를 포섭해 하나로 묶어야 할 책임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민족은 그러한 입장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가지고 오시는 메시아는 어떠한 사명을 가졌느냐?』

초종교 초국가…. 엔지오(NGO)는 지옥과 같은 거예요, 지옥. 그렇기 때문에 유엔에 착지해야 된다구요. 안 되면 아벨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 몰아내야 돼요. 그 싸움을 해야 된다구요. 피를 흘리는 놀음이 벌어질지 몰라요. 자!

『……사탄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해방돼 가지고 이스라엘권에 언제나 화합할 수 있는 국가가 편성되고 민족이 편성된 세계입니다. 그런 세계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낸 본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 교단을 희생시켜서 유대 나라를 바로 지도해야 된다는 거예요. 유대 나라와 유대 교단을 희생시켜 가지고 세계를 바로 인도해야 되는 거예요.』

요때가 됐어요, 지금 우리가. 꼭대기에서 씨름을 해 가지고 둘 다 틀어서 한바퀴 돌려놓아야 돼요. 하늘과 역사적인 모든 선조, 백성들이 횡적으로 돌려놓아야 된다구요. 지금이 그때라구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다 이루어야 돼요. 이룰 때가 왔어요.

이스라엘이 가나안 복지에 있을 때는 가나안 칠족이 있었어요. 왜? 에서의 족속이 동참하지 않아서 또 싸웠어요. 우리 때는 에서 족속이 없어요. 알겠어요? 내리 밀면 밀린다는 거예요. 제2이스라엘 국가가 가야 할 기준까지 전부 다 이렇게 개방해 들어왔어요. 종교를 개방하고 세계와 연결, 유엔과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원수가 없어요. 가나안 칠족 원수가 없어요.

여러분이 원수를 바랄 수 있는 아무것도 없어요. 한국 수준도 지금 문화생활을 하는 데 앞에 서잖아요? 모든 과학적인 분야라든가 모든 기술적인 분야도 이제 세계를 능가할 때가 온다구요. 이것을 넘어가게 되면 세계적인 발전을 해요. 미국을 타고 유엔에 가서 유엔을 통해 가지고 복귀적 역사적 조상까지 끼어 들어가 가지고 하늘나라를 편성하는 놀음이 벌어져요.

곽정환, 알겠어?「예.」황선조도 잘 알라구.「예.」여기에 기반을 닦아놓고 가야 된다구요. 14일 날 연락했나?「예.」자!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의 의미

『세계적 국가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야 할 국가이기 때문에 자기 일족, 자기 민족을 중심삼은 그러한 자리에 서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민족을 포괄해 가지고 세계 민족을 포괄할 수 있는 사상이 세계로 이끌어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제1이스라엘이 이런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지 못한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자기 민족만을 중심삼은 데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만을 생각하고 이스라엘 교단만을 생각했다는 거예요. 문제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자기 교단, 자기 민족이 제일이라는 거예요. 그게 아닙니다. 자기 민족과 자기 교단이 제일이라고 하는 그것이 하나님이 보고 있는 제일과…』

이번에 국가 메시아들이 돌아온 것이 세계를 위하던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돌아왔다고 해도 한국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늘땅을 위해서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계만이 아니라 영계와 육계의 일치를 위해서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결의로 묶어 놓는 거예요. 묶어 놓아 가지고 통?반, 반을 중심삼고 반에서부터 리, 면, 군, 도, 전국까지 이 일을 포괄하고 남을 수 있는 평화대사를 다 만들었다구요.

예수님 당시에 120문도를 중심삼은 로마를 중심삼고 보내야 할 그 천적인 사명을 이루지 못했으니, 제3이스라엘권에서 잃어버린 예수시대의 모든 전부를 해소해야 지상?천상천국이 일치가 돼 가지고 이스라엘권 승리권이 기독교 승리권으로, 기독교 승리권에서 통일교회의 승리권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시대가 돼요. 그래서 천지부모 통일안착?「생활권대회!」생활권시대에, 정착시대에 들어왔어요.

그 말이 보통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이제 일할 수 있는 것은 영원을 걸어놓고 자기 있는 정성을 다 들여야 할 때예요. 딴 생각을 하고 곁가지로서 바라보는 건 부러져요. 새들도 오게 되면 잘라 버릴 수 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이 그때라구요. 알겠어요?「예.」

10월 달은 통일교회에 있어서 해방의 달이에요. 9수를 넘어 귀일수니까 언제든지 반대하던 세력이 침체하고 고개를 넘어갈 때라는 거지요. 이제 두 달, 석 달 남았구만. 두 달 반 남았어요.

빠를수록 좋아요. 어물어물하지 말라구요. 면사무소에 사무실을 만들어야 한다구요. 야당 여당이 싸우게 되면 ‘이놈의 자식들, 나라 망치려고 그러냐?’ 하고 평화대사들이 한 30명씩 한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엉클어져 있기 때문에 하고도 남아요. 그 친구들이 현재 썩어 가는, 부패해 나가는 위정자들이에요.

로마가 망할 때 그걸 수습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평화대사들이 꺾어 가지고 타 가지고 냅다 몰아야 돼요. 그걸 누가 냅다 몰게끔 하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알겠나? 황선조!「예.」오늘이 11일이지? 14일이 선생님이 옥중에서 나온 날인데, 50년을 넘어서 100년을 넘는 고개를 넘는 때라구요. 그래서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세 배 하면 180명씩 얼마예요? 삼 팔이 이십사(3×8=24) 540명씩이에요. 오라고 그랬지?「예.」그것 전달했나?「다 해서 2천8백80명입니다.」그래! 일본도 참석하라고 했으니 일본도 올 거라구.

미국은 양자예요. 부모권이 아니에요. 부모권을 모실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을 한국과 마찬가지의 조직을 해야 돼요. 미국이 지원함으로 말미암아 일본까지도 일본이 아무리 반대해도 밀어 제낄 수 있는 때라구요. 한국이 깃발을 꽂고 나발 불고 잔치를 해야 돼요. 어물어물하지 말고, 딴 것 다 중지하고 이 일을 해야 돼요.

평화대사들이 반에서부터 통으로부터 동으로부터, 반에서부터 리로부터 면까지 테이블을 해놓고 사무실에 들어가 가지고 싸우는 녀석들은 안 되겠다 이거예요. 부모 대신 들어가 가지고 자기의 나라를 정리할 수 있는 최후의 판도가 놓여 있다구요. 알겠어요?「예.」무엇보다 이것 해야 돼요. 전부 다 모여 가지고 이 놀음을 해야 돼요. 자!

천일국 안착을 위한 남북 대회

『하나님은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민족을 세워 가지고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것을 제일로 보고 있고, 이스라엘 교단을 희생시켜 수많은 종단을 하나 만드는 것을 제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종단과 이스라엘 나라가 세계를 하나로 만들고 종단을 하나로 만드는, 세계적 기준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영계에 있는 지옥까지 해방할 수 있는 움직임이 지상세계에 있기를 하나님과 메시아는 바라는 것입니다.』

어제 내가 지방 순회하겠다고 결정 안 했지?「예. 결정 안 하셨습니다.」남북을 중심삼고 남쪽 북쪽에서 하면 된다구요. 서울하고 대전이든가 선문대학에서 하면 좋을 거라구요.「두 군데요?」응.「그런데 외적인 대회입니까, 우리 식구들 대회입니까?」전체 대회야. 이번에 여기 14일 오는 사람들 현지에 가서 내가 일할 수 있게끔 되어 있느냐 하고 재차 강조해야 되겠다구. 남북이 하나돼야 돼요.

남북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남한 북한의 남북이 아니에요. 한반도의 남한을 돌려 쌀 수 있는 결정적인 모든 키(key)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대전에서 하나 하고 서울에서 하나 하고….」그게 원칙적이라구. 서울에서 하고, 그 다음에 대전이나 선문대에서 하고.「예.」

그러면 차로 오게 되면 두 시간, 세 시간에 다 오잖아?「예.」문제없다구. 그거 정하라구. 며칟날에 하면 좋겠나? 곽정환, 대회를 언제 하나? 18일이지?「17일에는 떠나야 됩니다. 그 전에는 떠나야 됩니다.」17일?「예.」그러면 여기서 북부대회를 17일 날 전에 해야겠구만. 대회를 하고 가는 게 좋아.「아버님, 낮에 하시지요?」낮에 해야지.「16일, 17일 그 날 잡겠습니다.」

남쪽은 3일 내에 해도 괜찮아, 3일 내에. 여기에서 하루 지난 다음에.「그러면 16, 17일 아버님,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14일 날 여기서 모이고요, 좀 쉬었다가 16, 17일에….」원래는 20일쯤 넘어서 하면 딱 좋은데. 곽정환이 17일에 가야 된다고?「예.」몇 시, 저녁에?「낮입니다.」낮에?「열한 시 쯤에요.」밤에?「낮입니다.」그러면 16일에 해야겠구만. 16일 날 하고, 16일이면 19수를 넘어야 돼요, 20일.「한 곳은 16일 날 하고 한 곳은 21일에 하면….」그럼, 20일이 좋아.

그때는 전부 다 배치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그래야지 놔두면 언제 끝날지 몰라, 이 사람아! 내가 그것 때문에 왔어.「한 곳은 선문대학에서 하고요, 한 곳은 서울의….」선문대학에서 해야지 할 데가 있나, 장소가?「참석 범위를 평화대사들하고….」이번에 면에서부터 배치해 놓고 모이는 거야.

그러지 않으면 결의대회 하든가, 결의대회를 하면서 모여야 돼요. 결의대회 시작 안 하면 안 돼요. 결의대회 할 것을 알기 때문에 그 결의대회 할 수 있는 모든 부처들, 자기가 앞으로 정착해야 할 분야의 면에서 군에서 도에서, 그 다음에 수도권과 국회, 그 다음에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다 참석해야 돼요. 알겠나?「예.」

그리고 16일하고 20일인데 낮이야?「예.」몇 시? 오후? 너무 늦으면 안 되지.「예. 오후 두 시쯤에 하면 되겠습니다.」그렇게 해요. 그거 보고해야 돼, 그때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자마자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해야 돼. 전체가 각성을 일으켜야 돼. 전체가 ‘우리가 안 하면 안 되겠다.’ 하게끔, 알겠나?「예.」그 대회야. 보고대회를 주로 하려고 그래. 보고대회와 결의대회예요. 영계와 똑같이 일치가 될 수 있게끔, 남북이 하나됐다는 그런 무얼 만들어 놓아야 북한도 밀어제끼는 거라구.

「장소를 아버님, 체육관에다 할까요, 호텔을 잡을까요?」천막 쳐도 돼. 우리 선문대학은 동산에서 해도 괜찮아, 의자 놓고.「선문대학 강당은 너무…. 본관 강당은 좋은데요.」본관에다 말고 야외에서 하라구. 그 전에 야외에서 하지 않았어?「예. 야외에 의자 놓고 하면….」몇만 명, 몇십만 명이 모여도 된다구. 여기 수택리에서 해도 그렇지, 야외에다 해놓고. 안에서 하지 말고 마이크 해서 그 준비를 해요.

자, 얼른 끝내자구요. 그 절 어디야?「제2절 소제목 1 끝납니다.」3절은 뭐야?「3절은 ‘한국은 섭리적인 종착국’입니다.」그래, 그것까지 하고 그만두자. 그것까지 해. 한국은 섭리의 종착국.「종착국요?」그것 끝내자. 몇 장이 돼? 좀 길지?「30페이지 됩니다.」2절 하고 끝내고 기도해요. 2절 끝내라구.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총동원해야 할 때임을 알아야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은 신앙의 중심으로 맞게끔 준비한 메시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차이가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세의 율법 이외에는 몰라. 이것이 제일이야.’…』

여러분도 열두 제자와 같이 흔들거리면 안 돼요. 선생님 대신 선생님이 일생 쌓아 온 모든 열매가 돼야 돼요, 열매. 하나님이 수확할 열매. 그래, 착지를 해야 돼요. 생활권을 개척해야 할 것 아니에요?

나라가 살 수 있는 생활권이에요. 그렇지요? 그것이 전통이 돼서 이렇게 되게 되면, 나라를 중심삼고 일본과 미국만 하면 순식간에 일년 이내에 세계화돼요. 그런 만반의 준비를 다 했다구요.

그러니 곽정환도 이제 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사장이 되어 가지고 이제 주동문도 데리고 다녀 가지고 중요한 나라, 군인으로 말하면 무장하고 방문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자!

『……예수님은 이런 국가권 위에 오셔서 국가를 수습하고 세계를 복귀하여야 할 책임이 있었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받들지 아니하고 죽음의 자리로 몰아내니 예수님은 어쩔 수 없이 영계에 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세울 수 있는 충효의 도리를 다 했습니다. 죽음 길을 가면서도 만민을 대신하여 천륜의 사명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했고…』

여러분은 예수가 부활한 실체와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지금 때가 그런 때예요. 선생님은 하나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실체권을 잃어버린 것을 복귀해 재탕감 청산하기 위한 천주사적 역사시대라는 걸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라구, 이 녀석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할 것이 아니라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야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나라가 없으면 불쌍한 거라구요. 알겠나?「예.」총동원해야 돼요. 자!

『기독교는 영적인 제2이스라엘입니다. 영육적인 이스라엘이 아니요, 영적인 이스라엘밖에 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가는 곳곳마다 핍박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렇지. 한국이 제1이스라엘, 미국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 것을 갈라 가지고 돌아와 가지고 제1, 2, 제3이스라엘을 통합해 정착하는 거예요. 세계사적 천주사적 뜻이에요. 한민족이 이 고비를 넘기느냐 못 넘기느냐 하는 책임이 있어요. 중차대한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설용수, 왔어?「예.」어디 있어? 선생님이 이번에 대회 한 것하고 유엔에서 대회 한 연설문을 전부 다 발표하는 게 좋아. 기사 썼나?「기사는 그때그때 냈습니다.」기사 그 내용을 첨부해 가지고 요전에 대회 한 그것이 역사적인 소명적 한국 백성과 더불어 공동운명에 서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대표적으로 싸우는 데 국민이 협조 못 한 것을 협조하는 의미에서 이번에 전국적인 새로이 우리가 교육하는 데 깃발을 들고 협조하기를 바란다고 쓰라구. 알겠어?

야당 여당이 싸우는 것은 손해다 이거예요. 남북을 통일하고 세계, 하늘땅을 통일할 수 있는 이러한 소명적 입장에서 책임하는 의미의 대회를 하는 모든 일에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는 거야. 그게 참부모의 소원이라고 발표해 버려. 알겠나?「예.」여기에 왔던 모든 사람도 알고.

자, 끝내요.『제3이스라엘로 선택받은 한반도』그게 3절이야?「2절의 소제목 3입니다.」그래, 끝내요. 그래.

죽지 않고 산 예수가 되어야

『……일본 나라가 영국 같은 나라에 해당하고, 영국으로 가기 전 로마 반도와 같은 반도가 한국이라는 것입니다. 같은 여건을 중심삼고 그 시대에 책임 못 했던 것을, 세계 판도에서 실수했던 것을 대신 탕감해 가지고 청산지었다 할 수 있는 기반을 거치지 않고는 사탄이 따라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없겠기에, 탕감이라는 원칙을 중심삼고 그러한 노정을 걸어 나오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세계는 아시아를 중심삼고 움직일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제 나라를 중심삼고 죽지 않고 산 예수가 돼야 됩니다. 십자가에 달릴 자리에서 해방돼서 내려와야 된다는 거예요. 전세계 대표해서 나가 있던 국가 메시아들을 다 불러들여 그 일을 하기 위한 거예요. 일심?일체?일념 통일돼야 된다구요.

정신이 멍해 가지고 밤인지 낮인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춘하추동도 모르면 안 된다구요. 역사적으로 다 가르쳐 주면 그렇게 알고 철저한 정신무장이 돼야 돼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 위에서 그것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으로 삼아 가지고 비약해야 돼요. 비약은 수직으로 가야 되는 거예요. 도약은 각도가 이것밖에 안 나가요. 그런 때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온 정성을 다해서 이번 결의대회를 해야 되겠다구요.

결심했나, 다들? 여기 온 사람들은 새로이 결심하라구요. 알겠어요?「예.」결심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결심했어요? 그러면 당장에 실천하라구요. 내리라구요. 자!

『앞으로의 세계는 아시아를 중심삼고 움직일 것입니다. 왜 그러냐? 예수의 몸과 마음이 갈라졌는데, 몸과 마음이 갈라지지 않고 하나되었더라면 아시아 판도를 중심삼고 힌두교를 흡수하고 불교를 흡수하고 유교를 흡수해 가지고…』

다 모아야 돼요. 제1, 제2, 제3이스라엘이 세계를 중심삼고 하늘땅에 전부 다 통합해 가지고 해방권에 올라가는 때라구요. 그게 결의대회예요.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자!

『……그러면 한반도는 어떠한 입장에 섰느냐? 로마와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로마 교황청과 같은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은 어떠한 나라냐? 한국은 역사시대의 모든 종교와 인류를 하나님의 뜻에 맞게끔 수습해 가지고 통일적인 세계와 통일적인 천국을 건설할 수 있는 책임을 하는 나라가 되어야 됩니다.』

신교국가라야 될 텐데 교황청이 있어 가지고 밀링고를 중심삼고 제1, 제2, 제3이스라엘을 대신한 구교, 신교, 통일교회, 역사적 분리한 대신 문제를 중심삼고 가정문제의 싸움이 벌어졌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다 탕감하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냥 안 넘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로마 교황청이 잘못한 것을 싸우고, 우리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 통신사를 통해 가지고 인터뷰해서 쑤셔 놓으면 뻥 하고 굴러 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내가 명령을 안 해요. 자연스럽게 해야 돼요.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마피아보다 더한 녀석들이에요. 굴러 떨어진다는 거지요.

세계가 다 이렇게 맞섰어요. 이제 두 패가 하나돼야 돼요. 이것 해야 된다구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하늘땅까지 종교권이 실패한 역사적 한의 모든 걸, 국가가 원수가 되어 싸우던 것을 평화의 형제, 형제로 하나돼 가지고 부모의 가르침을 받아야 되는데, 여자들이 지금 나서야 돼요. 국회의원의 2배, 20배 하고 천사장은 10배 해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국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된다구요.

여자, 문수자!「예.」문난영!「예.」그 얼굴들 잘생겼나? 잘생기지도 못한 것 같구만. 둘이 합해 가지고 이번에…. 여자는 몇 명, 얼마나 미달하나? 계속 더 해야지?「더 해야 됩니다.」여기서 해서 명단들 자기들 평화대사를 빼고 뽑은 사람을 중심삼고 가능한 사람을 빨리 해 가지고 너희 둘이 책임해야 되겠어. 알겠나? 문난영!「예.」맹해 가지고 세상에 오는지 가는지 몰라 가지고…. 여자로서 동쪽 바다도 해가 지고 떠오를 때는 밤을 지내야 되는데, 밤을 없애 버리고 해진 것이 그냥 그대로 동쪽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놀음을 우리가 해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알겠나?「예.」자!

이제는 정상급들을 들이몰아야 할 때가 왔다

『……우리는 재림사상을 중심삼은 제3 이스라엘 국가가 돼야 되는 거예요. 한국의 한민족을 가만히 보면 5천 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지내왔지만 이 민족은 특수한 민족입니다. 누구한테 지배받기를 싫어하는 거예요. 어디든지 가서 자기가 대장 노릇 하려고 하지 누구를 섬기고는 못 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도 그렇잖아요? 조그만 나라가 무슨 미국놈, 일본놈, 중국놈, 소련놈, 전부 다 놈이에요. 남을 놈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가 양반이라는 말이 돼요.』

도둑놈이에요, 도적놈이에요? (웃음) 같은 의미지요? 자!

『그러면 한민족이 가져야 할, 자랑해야 할, 남들을 놈이라고 할 수 있는 특권이 뭐냐? 그러려면 하나님의 사상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상이 뭐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는다,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그걸 우리가 이루어야 됩니다. 그것이 섭리의 총결론이에요. 그걸 이스라엘과 기독교가 몰랐어요. 모든 종교 정치하는 사람들이 몰랐다구요. 이것이 총론적인 결론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뤄야 할 때가 왔다구요. 눈앞에 왔어요. 밥 먹고는 그 길을 달려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그것이 사실인가 영계에 가 보라구요. 여러분이 이 사명을 못 하게 될 때 얼마나 비참할 것인가? 이스라엘이 망했을 때 나라가 없어졌지요? 한민족의 수치가 영계로부터 지상의 영혼들, 영계까지 전부 다 역사로부터 좌우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정상에 올라가느냐, 못 올라가느냐, 저 밑창으로 떨어지느냐 하는 문제예요. 중간에 서야 할 텐데, 평화의 수평을 이룰 수 있는, 그걸 엮을 수 있는 책임을 해야 할 때라구요. 그것도 못 해 가지고…. 영계 육계를 통일하는 것은 여러분이 못 해요. 앞으로 정상급들을 모아서 유엔에서 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선생님이 정상급들을 때려 모는 놀음을 해야 할 때가 왔어요. 때려 몰더라도 기반이 있어야지요. 그래서 곽정환이 그걸 하는 거예요. 이번에 부시네 가문도 조시 부시, 더블유(W) 부시를 만나 가지고 한판 받아 버려야 할 텐데, 내가 만나면 벼락이 떨어질 거라구요. 그러면 또 원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임자는 몇 번 싸워도 괜찮아. 알겠어? 주동문이 데리고 방문해요.

17일 날 가겠나, 16일 날 가겠나? 17일 날, 16일 날?「16일 날 대회 마치고 17일 날 가겠습니다.」내가 같이 갔으면 좋겠는데 나는 20일까지 하려면 같이 못 가요. 어머니도 여기에서 정비해야 돼요. 그러니까 내가 간 이상 열심히 해서 워싱턴에서 대회하는 데 있어서 지장 없게끔 노력해야 되겠다구. 알겠지?「예.」자!

『이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하나님과 같은 그런 사상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상은 세계를 구하는 것입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종교를 내세웠으니 종교를 희생시키더라도 세계를 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끝났습니다.」

오늘부터 내일 모레, 글피에 모일 수 있는, 14일 날 모일 수 있는 요원들을 목을 끌어내 데려와 가지고 타고 달려야 된다구요. 알겠어? 평화대사를 동원하고, 틀림없이 하라구. 기도하라구. 네가 여자니까 기도해 봐, 남자들보다도. (정원주 기도)

아침이에요, 저녁이에요?「아침입니다.」새 아침이에요. 임자가 기도할 때 10월 10일이라고 했어, 11일이라고 했어?「11일입니다.」아니, 정원주가.「11일이라고 했습니다.」10일이라고 들렸다, 나는. 11일이라고 해야지, 10일 한 번만 그러니까 10일같이 들렸어. 다시 해봐. 11일!「11일!」

새 출발이에요. 쌍십절이에요. 20일이 이제 열흘 남았어요. 결의할 수 있는 뜻을 여기에서 모아 가지고 이런 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 책임 다하는 거예요. 내가 그 이상 뭘 하겠나? 결의대회 하는 것까지 기반 닦아 주고 이러는 거예요. 알겠지요? 심각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경배)

여자들, 평화대사를 자기가 얼마나 선출했느냐가 중요해요. 영계에 가 가지고 조상들과 그 모든 후대의 후손들이 여러분을 찬양하는 자리에 선다는 거지요. 인류의 조상으로, 진짜 그들의 일족의 조상으로서 인정하는 거예요. 천상세계의 나쁘지 않은 자기 머무를 곳이 생겨요. 그러니 있는 정성을 다하라구요. 알겠나? 그리고 여기 14일까지 있는 사람들도 현지 고향에 관계를 맺어 가지고 도움 될 수 있는 무엇이든지 남기고 돌아가면 좋을 거라구요. 알겠지요?「예.」

윤정로! 그 다음에 양준수! 그 다음 또 누가 있나? 박구배는 안 왔지? 김흥태! 오면 다 돌아다니는가 보지? 여기 와서 정성들이고 기다려야지. 자! *

전통의 상속자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2장 제3절 ‘한국은 섭리의 종착국’부터 훈독)

『……수많은 인류가 바라보는 그 본향 땅은 어디일 것이냐? 이것이 지금까지 인류가 찾아 나오는 소망의 기점입니다.』

취미산업의 본거지는 한국이 되어야

국가 메시아들은 여기에 와서 충성을 해야 돼요. 열매를 맺어 자리잡아야 된다구요. 세계 사람들이, 지도하던 형님, 부모 대신자들이 여기 왔기 때문에 다 찾아오는 거예요. 그들을 이상적인 국가 형태를 이루기 위한 교육을 해 보내야 돼요. 앞으로는 관광사업이 취미산업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취미산업의 본거지가 한국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자, 읽어요.

『……한이 많은 한국이 아니라, 한을 풀어 준다고 할 수 있는 한국이라고 생각하면 좋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좋다구요.』(녹음이 잠시 중단됨)

여기 전부 다 한국 사람은 안심일 거라구요. 그걸 읽게 해야 돼요. 섭리관이라든가 사상적인 모든 문제, 남북문제로부터 세계 동서의 문화의 격차, 남북의 빈부의 격차, 하늘땅의 모든 문제가 한국에서 싹이 터 가지고 뻗어 나가는 걸 생각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자연적 환경을 아는 한국 사람이 얼마나 발전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을 다 방치해 버리면 안 돼요. 선생님이 문학적 소질이 있어요. 시적인 내용을 읊어 나가면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만민이 공감하고 읊을 수 있는 배경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사람이 자기 자체보다 환경을 자랑한 후에야 자기를 자랑할 수 있어요. 산이 좋고 물이 좋고 뜰이 좋으니 그 가운데 있는 우리 집이 좋고 우리 집에서 그런 면에서 내가 좋다, 이래야 말이 맞아요.

하나님이 환경을 창조하고 아담을 창조한 거예요. 환경 가운데는 완전히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돼요. 만물은 자연 가운데 쌍쌍을 갖추지 않은 존재가 없는 거라구요. 쌍쌍의 주인 될 수 있는, 자연적으로 우주의 표상의 한 모델 형태에 정착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섰다는 것을 자연 가운데 느낄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거예요.

선생님이 원리를 자연 가운데서 찾았어요. 80퍼센트 이상이 자연 가운데서 찾은 거예요. 기도 가운데는 전부 다 싸움밖에 없어요. 영계의 복잡한 싸움을 한 거예요. 보통 사람은 미쳐요. 여러분이 영계와 통하면 좋겠다 할지 모르지만, 통하면 어떻게 할래요? 사방에서 몰려드는 그 악마들과 격투해야 할 그 과정에 있어 가지고 도망갈 길이 없어요. 지하로 가면 점점 들어가니 하늘로 올라갈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올라가라고 그렇게 복잡하게 했겠느냐 이거예요. 그걸 모르고 붙었다가는 다 깨져 나가요. 오래 못 간다구요.

가난한 사람이 자리잡고 살면서 좋은 환경에서 행복한 것을 만민이 그리워할 수 있고 다 그런 것인데, 그것을 불행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흘러가 버려요. 알겠어요?「예.」통일교회 사람이 아무리 고생해도 통일교회 사람이 자랑이지요.

황선조!「예.」지금 이제 결의대회, 개인결의, 가정결의, 종족결의, 민족결의, 국가결의, 세계결의의 표상을 여기서 심어야 된다는 거예요. 스타트(출발)예요. 알겠나?「예」옷을 다 벗고 발가벗고 뛰어야 된다구요. 씨름판에 나가려면 발가벗고 나서야지 옷 입고 나서나? 그런 때라구요.

한 시간이라도 더 뜻 앞에 보태려는 생활을 하고 가야 돼

그래서 내가 길 떠나기 전에 이걸 하기 위해서…. 오늘이 며칠이야?「12일입니다.」내일 모레 또 모이지? ‘모임을 왜 하는지? 선생님 안 오면 좋겠다. 오게 되면 모여라, 모여라, 모여라… 청평에 모여라. 수택리에 모여라. 모이게 되면 부족하다고 해 가지고 먹을 것을 마음대로 먹나….’ 하겠지만, 왔다 가면 ‘아이고, 또 왔군!’ 이러고 세 번 네 번 가고 싶지 않다고 할 수 있을 만큼 훈련하는 거예요. 매일 하면 좋겠다는 사람이 없지요, 훈독회도?

선생님이 50개 주를 순회할 때 세 시간씩, 평균 두 시간 반에서 세 시간, 네 시간 (훈독회) 하는 것이 보통이었어요. 언제든지 아침밥도 못 먹고 비행기 타고 야단하고 그렇게 지낸 거예요. 그것은 왜냐? 그것이 역사적 전통이 돼요. 깊이가 얼마고, 높이가 얼마고, 넓이가 어떤가 알아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이제 한국에 돌아오면 남을 것이 뭐냐? 50개 주를 편답하던, 말씀을 가지고 편답하면서 바쁘게 훈독하던 그 사실을 잊어버리겠어요? 그 위에 금은보화를 쌓아 줘 가지고 후대에 나눠 주더라도 나누어 갖는 사람은 전부 도둑놈이기 때문에 감춰두는 게 많아요. 그러나 선생님은 남겨 가지고 감춰두지 않아요. 천 사람 만 사람이 그 길을 다시 한 번 답사하면서 하늘의 축복을, 하늘의 영광의 은사를 그 지방에 다시 심고 싶은 것이 효자?충신?성인?성자가 가는 절개라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서 죽을 힘을 다한 거라구요. 그것을 얘기를 안 하지요, 내가.

효율이는 따라다니며 불평했지? ‘왜 매일 이렇게 이렇게 못 살게 하나?’ 했을 거라구요. 따라 나오는 양창식, 마이클 젠킨스, 따라오는 목사들은 ‘아이고, 아침밥이나 먹이고 그러지.’ 했을 거예요. 아프리카에는 굶어 죽는 사람들이 줄을 지을 정도로 많은데 말이에요. 그런 생각을 하고 다 그것을 찾아 가지고 내가 해방의 주인이 되겠다고 발길을 재촉하고, 피곤한 몸을 몰아 가지고 고개를 넘고, 한 치라도 더 가까이 가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축복을 받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살살 피해 가지고 겉도는 사람은 흘러가는 거예요. 운동하려면 돌아야 돼요. 자동적으로 쳐 버리는 거예요. 딱 가운데 붙들어 가지고 가야지, 발 같은 데 붙으면 사지를 이러는데 바람이 불면 날아가 버려요. 목을 매고 딱 붙안아야 돼요. 목을 매고 붙안고 허리를 이래 가야 떨어지지 않아요. 아무리 속도를 내더라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통일교회 믿기가 쉽지 않아요. 내가 그걸 알아요. 통일교회가 가짜라면 모르지만 진짜니까 말이에요. 세상에도 그렇잖아요? 유명한 대학의 학사, 박사학위 받기가 쉽지가 않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영계에 가서도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땅에서부터 기름같이 떠돌던 녀석들은 영계의 밑창에다 처넣어 가지고, 얼마나 압력을 받고 거기에서 새로운 물건으로 변화할 수 있게끔 개조돼야 하는데, 어떻게 해서든지 자꾸 빠져나가려고 하니 변화할 수 없다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조금 틈이 있으면 빠져나가려고 그래요. 그런 사람은 다 천운이….

그렇게 알고, 누구보다도 한 시간이라도 더 뜻 앞에 보태라는 거예요. 내가 공은 못 세웠지만 이런 모임 자리에서도 기록을 갖게 되면, 하나님이 모일 때 대표될 수 있는 챔피언을 1등에서 100등으로 한다면 10등 가운데 들어갔다고 해보라구요. 그렇게 열심히 드나드는 사람들은 열심히 들었고 열심히 봤고 열심히 알았기 때문에 열심히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이 자연 이치라구요.

그래, 습관(習慣)이 그렇지요, 습관? 그게 무슨 관이에요? 뭐예요?「‘관습 관(慣)’입니다.」그래, 관계예요. 배우는 환경을 말하는 거예요. 배우는 환경에서 자리를 잡는 것이 습관이에요. 습관성을 말하는 거예요. 습관이 필요한 거예요. 그것이 싫으면 안 돼요.

한국 사람은 김치를 먹고 깍두기를 먹고 고추장을 좋아하지요? 사람도 만나게 되면 맨 처음에는 약혼하고 결혼을 말할 때는 이건 못 살고 저건 못 살고 잘살 것은 하나도 없다고 했는데, 정이 들면 ‘아이구, 내가 제일 좋은 것을 좋지 않다고 나빠했다.’고 후회할 수 있어야 그 부부가 천만년 간다는 거예요.

더 사랑하고 더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돼

자기 얼굴을 보면 기분 나쁜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기분 나쁘게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좋은 것을, 대번에 눈이 가는 데는 첫 번 좋은 것만 가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좋은 것 습관을 자꾸 자꾸 들이면 좋은 마음, 머리로부터 좋은 세포까지, 좋은 분위기까지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게 생활이에요.

생활(生活) 아니에요? 살아서 활동하는 거예요. 생활한다는 것은, 자기를 중심삼고 모든 것을 따라서 살아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에요. 고독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래, 한국의 저런 풍경을 섭리관적 내용이라든가 역사관을 통해서 얘기한 모든 그 위에 ‘아이고, 내가 주인 자리에 서야 되겠다.’ 생각하면 그 자존심이 얼마나 귀하겠느냐? 어떤 민족, 어떤 모든 환경, 세계가, 역사가 영향을 미치더라도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자주적인 권한을 천년 만년 지니겠다고 하면 하나님 같은 자리에 도달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런 것을 여러분 아들딸을 데리고 훈독회 한번 해봤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전부를 모아서 취해 가지고 ‘나 여기 한번 가 보고 싶어. 가자, 가자!’ 이래 가지고 절약해서 ‘이번에는 어디 가고 어디 가자.’ 하고 말이야.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이름 있는 데 가 보라는 거예요. 가게 되면 10년 20년 뒤에는 ‘일본에도 가고 싶다.’ 이거예요. 한번 가 보고 싶지 않아요? 그러면 얼마나 절약하겠어요? 저금통장을 남모르게 해놓고, 10년 후에는 선생님이 돌던 곳을 한번 가 보겠다고 하는 거예요. 각 나라 식구들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돈 곳을 다 알고 있어요. 혼자 왔다 갔다 한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다 그런 인연을 가지고 거기를 지킬 수 있는 사람들이 지키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선생님이 간 길을 한국 사람들이 줄을 지어 간다면 자기들은 어떻게 되겠어요? 조국광복을 꿈꾸는 사람들이 천국광복의 불길을 안고 세계 어디든지 돌진하고 남을 수 있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역사를 키워 나가기 위한 동기를 지니기 위한 전통이 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복잡한 얘기를 한마디로 해서 세계를 순회하던 것부터 해 가지고 한국을 칭송하고, 그러면 젊은 놈들은 ‘한국이 진짜 좋은가 한번 공부해 보고 가 보겠다. 문 총재가 진짜로 어떻게 돼서 가라고 하느냐?’ 하면서 가 보겠다고 할 거예요. 그렇게 연관관계를 맺어 가지고 애국정신과 세계적 하나님이 원하는 해방권까지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자기가 간 발자취를 남긴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이에요? 신세지고 도적같이 해먹고 자기의 이익을 찾아가는 사기꾼들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그래요. 미국에 가서 34년이 되지만 말이에요, 돈 한푼도 아껴 썼어요. 링컨 리무진 차를 타고 세상 같으면 중국집 제일 가는 식당에 갈 텐데, 맥도널드 햄버거 집을 찾아다녔어요. 경찰관들의 조사를 여러 번 받았다구요. 좋은 차를 타고 도둑질해 가다가 맥도널드 먹으러 왔다고 그래 가지고 알고 난 후에는 미안하다고 인사하고 그런 것이 다 생생해요. 죽기 전에 못 잊어요.

그런 전통을 남겨 온 그 역사를 누가 전수 받느냐? 미국 사람들이 전수 못 받아요. 한국 사람이 전수 받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전수 받으면 미국의 주인이 한국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역사적 사실이에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구요. 더 사랑하고 더 위하는 사람이 주인 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앉아 가지고 교육을 뭘 하겠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들 모인 동네에서 이런 내용이 있다고, 문 총재의 이러한 사실이 있는 걸 볼 때 한국을 칭찬하고 자랑해야 하는데, 그것이 그냥 그대로 생각이 아니에요. 모든 전후?좌우의 역사, 섭리관적인 것을 엮어 가지고 얘기했다 이거예요. 누가 그런 얘기를 하겠어요? 손자가 그런 얘기를 하겠어요? 아무리 손자가 했더라도 그 가치와 폭이 손자와 같이 생각하지, 선생님같이, 참부모같이 생각 안 해요.

그런 보화의 주류를 남겨놓고 쉬고 놀고 잃어버리고 사는 조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샅샅이 뒤져 가지고 그 이상 수확의 결실을 선생님이 했던 것을 알고, ‘나는 그 세계에 가서 수확을 거둘 수 있는 그런 놀음을 그 나라에 남겨 주어야 되겠다.’ 이렇게 하라고 국가 메시아들을 보냈는데, 이놈의 자식들, 전부 거지 패들을 보냈다는 거지요. 뭘 남기고 와야 할 것 아니에요?

못 남겼으니 이제 그 한을 한국에서 있는 정성을 다 해 가지고 훌떡 껍데기를 벗겨 버리라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위해서. 동서통일, 남북의 빈부의 격차, 동서의 문화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문화의 격차지 뭐 다른 것이 있나요? 알겠어요?「예.」

대가리 큰 녀석들이 다 모였어요. 여기서 본때를 보이라구요. 죽어도 무엇이? 무엇이 죽어도 뭐라구요? 고기 가운데 죽어도 뭐?「썩어도 준치!」마찬가지예요. 뼈가 많더라도 그걸 먹으면 아주 맛이 난다는 거예요.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맛이 있어야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이 맛이 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멋대가리 없어요, 맛이 있어요?「맛있습니다.」욕할 때는 멋대가리 없고 정이 팍 떨어지지요. 그렇지만 정서적인 사람이고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쓰윽 들어온 사람을 보게 되면 ‘저 녀석 저러고 왜 오나?’ 그래요. 벌써 얼굴과 그 표정에서 무엇이 맞고 무엇이 안 맞는지 대번에 알아요. 예술적인 감각이 농후해요. 그림도 잘 그리고, 글씨를 보라구요.

저게 뭐예요?「지성감천!」천감성지! (웃음) 그렇게 지성감천보다 천감성지 해 가지고 지성감천의 몇 배 더한다고 생각하라구요. 선생님이 글 쓰는 것을 배우지 않았어요. 타고났어요. 열두 살 때 사서삼경을 서른 살 넘은 사람들이 내게 글 배웠어요. 장지를 큰 것을 세 줄 접어야 된다구요, 두 줄보다. 세 줄을 하나 접고 하나는 남아 있거든. 이렇게 하면 한 달이라도 쓸 수 있는 거예요. 몇십 번 쓴다는 거예요. 그런 체계를 세웠던 거예요. 내가 그런 철했던 것이 남아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우리 애들도 그림을 잘 그리지요? 예술적이에요. 벌써 쓱 보면 알아요. 상하?전후가 몇 도 됐다는 것을 보는 거예요. ‘감(感)’ 자가 어때요? 좁아서 말이에요, 꼭대기에 점 하나 찍고 나서 길게 했기 때문에 ‘감(感)’ 자가 괜찮아요. ‘천(天)’ 자는 양반으로 썼지요? 두 사람이 전부 달려 있다 이거예요.

저걸 보게 되면 글 쓰는 사람들은 ‘이야, 문 총재가 욕만 먹고 몹쓸 사람인 줄 알았더니….’ 하고 놀라요. 저렇게, 저만큼 쓰려면 10년 이상 정성들여야 돼요. 정말 그래요. 이걸 쓸 때, 저기서 쭉 대등하게 내릴 때 컴퍼스 대가리로 해서 그걸 연습해야 돼요. 연습하면 손발이 박자가 맞아야지, 생각으로 왔다갔다하면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 정성들여 가지고 써야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이 맞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북통일’ 내용은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자랑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인데, 내가 해놓고 재벌들한테 나눠 준 책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마음대로 해봐라. 다 흘러가 버린다.’

여러분만은 뿌리가 되어야지요, 뿌리? 거기에다 아름다운 선생님 생애에 꿈이 많던 금수강산이 돼야 돼요. 금으로 수놓은 강산이에요, 비단에다가. 선생님이 지금까지 바라던 소원을 내 일대에서 들은 사연이 있거들랑, 그것을 내 일대에 안 되거든 3대에라도 이루겠다고 이래 놓아야 한국은 세계적이 돼요. 자동적으로 돼요. 아무리 내려간다 하더라도 올라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다 읽었어?「4절까지 다 읽었습니다. 5절입니다.」5절을 읽자구. 한 시간 반 되겠다구. 5절 읽으라구.『제5절 한국인의 민족성』전부 다 5절까지야?「예. 5절까지입니다. 2장입니다.」2장이 몇 절이야?「2장 5절까지입니다.」전부가?「예. 30페이지 남았습니다.」읽으라구. 빨리 읽으라구.

다음은 뭐야?「3장 ‘분단 한국과 세계’입니다.」공산주의, 이념이 필요할 때가 오는 거예요. 사상무장을 해야 돼요. 한국 민족이 섭리사와 더불어 같이 살아가는데, 해방의 자리까지 나가는 거예요. 남북통일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게 남북통일이 아니에요. 천지통일이고, 개인 심신통일이고, 가정이상, 전부 다 들어간다구요. 내가 역사관, 섭리사관을 어떻게 남기느냐 이거예요. 역사가 있어야 돼요. 공산주의 유물사관이 있고, 한국의 역사가 있지요? 철저해야 돼요. 자!

뿌리가 되고 등뼈가 되는 영계를 알아야 돼

『……그래서 한국 사람은 하나로 단결을 못 하는 거예요. 하나하나 모두가 잘났으니 하나가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러나 통일사상을 통해서, 선생님을 통해서 완전히 하나될 수가 있습니다. 완전히 하나될 수 있어요.』

영계를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선생님도 영계를 모르면 여기까지 안 와요. 그게 귀한 거라구요. 뿌리가 있어야 돼요. 등뼈가 있어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땅 위에 하나님의 집을 지을 것이며, 천상세계에 하나님의 집을 지을 것이고, 우리 인간의 마음세계에 하나님의 집을 지을 것입니다. 그러니 초가삼간이 아니고 뭐라구요? 천지삼층이구만. 천지삼층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 만년? 억만년 살고 지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 임자네들?』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아요? 그래요. 다들 그래 보라구요. 꿈의 세계를 누가 따라오겠어요? 자!

『……인간이 찾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냐? 왕을 만나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부모를 만나기 위한 것입니다. 부모, 누구하고 같이 살겠느냐고 묻는다면 왕하고 같이 살겠다는 사람 없거든요. 어머니 아버지하고 같이 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우리나라 민요에도 그런 노래가 있잖아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다음에는?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금도끼로 찍어내고 옥도끼로 다듬어야 되는데, 거꾸로 돼 있어요. 그건 뭐냐 하면 2세가 더 잘해야 된다는 거예요. 요전에 원문을 알아보라고 했는데, 옥도끼로 찍어내고 금도끼로 다듬는다고 했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후대가 잘해서 좋은 것으로서 가지를 따야 된다는 거예요. 좋은 것이 가지가 돼야 돼요. 가지가 잘 되려면 얼마나 뿌리가 수고해야 되겠어요? 전체가 수고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춘향이와 이 도령의 사랑이 얼마나 멋있습니까? 그리고 심청이가 부모를 모신 그 효성, 얼마나 갸륵합니까? 이와 같이 앞으로 올 본연의 세계에서는 주님을 그렇게 맞이해야 하고, 참부모님을 그렇게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 승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최후에는 무엇을 할 것이냐? 하나님께서 이 땅을 중심삼고 살림살이를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리랑은 ‘사랑 애(愛)’ 자, ‘마을 리(里)’ 자, ‘령(嶺)’ 자예요. 사랑의 마을을 찾아가는 고개라는 것입니다. 애리령 하면 혀가 빨리 까부러져서 설명해야 된다구요. ‘애’를 발음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 ‘애리령’이 ‘아리랑’이 됐다고 생각해요. 그런 거예요. 열두 고개를 넘어가야 만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도 열두 고개를 넘었어요. 360만 이상 가서 열두 단계를 넘어선 거예요. 그것 알아요?「예.」평화의 세계,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자!

이중적 책임을 해야 할 한국 책임자

『……그 아리랑이 뭔지 알아요? 아리랑이 왜 아리랑이냐?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해요. ‘사랑 애(愛)’ 자하고 ‘떠날 리(離)’ 자하고 그 다음에 ‘밝을 랑(朗)’ 자 해서 애리랑인데 아리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을 리(里)’자예요, ‘마을 리(里)’. ‘떠날 리(離)’ 자도 있지만 말이에요, 그건 이별해 십리도 못 간다는 그 뜻이 되지만, ‘마을 리(里)’ 자예요. ‘리’라고 그러잖아요? 한국에서 통?반, 리?면, 동네를 말하는 거예요. 이게 ‘마을 리(里)’ 자예요, ‘마을 리(里)’ 자. 이상(理想) 할 때 ‘이(理)’는 ‘마을(里)’에 ‘왕(王)’을 갖다 붙였다구요. 그게 이상이라는 거예요. 이건 왼쪽 왕이에요, 바른쪽에 붙여야 할 텐데. 사탄세계를 말한다구요. 앞으로 ‘마을 리(里)’ 자의 바른쪽에 붙여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자!

『……이 한국 민족은 졸본부여, 고구려시대에 있어서 대륙 땅을 기반으로 했었는데, 뭘 하려고 이 한반도의 남쪽 자리에 와 가지고, 이 꽁무니에 붙어 가지고 ‘아이구, 나 살려라.’ 하고 있어요? 이게 뭐예요, 이게? 왜 궁둥이를 돌려대고 태평양에다 똥싸려고 하는지 모르지요. 내 보기에는 딱 그 격이라구요. 중국이 때리면 나 살려라 합니다. 한국 민족은 망했으면 벌써 망한 민족이지요. 그런데 5천년 역사를 질질 끌고 나와…』

등뼈는 휘지 않아요. 배는 줄어 오는데도 말이에요. 이 전라도가 그래요. 딱 그렇다구요. 자!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상복을 입고 복귀의 사명을 다하는 제사장들이 되든가, 혹은 제관(祭官)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이 민족을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 과거를 회개하고 속죄의 제사를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제사장이 되어야 하니, 여러분의 민족이 시련의 길을 걸을 때 동참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향하는 원칙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여러분들은 민족적인 시련을 가는 데 있어서 자기 개인을 위해 가지 말라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황선조가 되지 말고 춘선조가 되라고 했지? 가을이 지나면 전부 나뭇잎이 떨어져요, 앙상하게. 그런 때라구요. 죽은 모든 것이 생명의 활기를 연결시켜 가지고 싹이 봄에 있어서 번성할 수 있어야 돼요. 황선조가 뭐야? 뭐가 돼야 된다구?「춘선조입니다.」춘선조 될래? (웃음)

뿌려야 돼요. 곡식 씨를 마련하고, 농사짓기 위한 정월달, 2월, 3월까지 준비해야 그 밭에 씨를 뿌릴 수 있어요. 씨를 뿌려 가지고 개간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거기에 비료라든가 앞으로 일년 동안…. 풀이 일년 당초가 아니에요. 얼마나 수난의 과정을 거쳐야 돼요? 그래 가지고 가을절기에 하나님이 바라던 수확을 해 가지고 하나님과 땅을 해방하는 잔치를 해드려야 할 것이 한국 책임자의 책임이에요. 한국 책임자의 뭐라구?「책임자의 책임입니다.」이중이라구. 한국에 있는 책임자는 하늘 섭리의 책임을 이중으로 해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내일 모레도 남북에 갈라 가지고 왜 모이라고 해요? 가만 놔두면 앞날이 훤해요. 하는 시늉만 해 가지고는 미끄러진다구요. 알겠나?「예.」자!

『……그러니 선민인 우리는 묵묵히 이 길을 가야 합니다. 아무리 우리에게 그리운 고향이 있다 해도 이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되는 불가피한 사정에 놓여 있기 때문에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길을 다 가서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지긋지긋한 비참상을 모두 청산하고 죄악 된 십자가의 시련노정을 영원히 이 민족 앞에서 사라지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날을 위해서 우리는 끝까지 나아가야만 합니다.』「끝났습니다.」(박수)

지금 그 일을 해야 할 때예요. 때가 바로 그때라구요. 뭐 야당 여당이 싸움판 되어 있는데, 우리가 잘못하면, 정치의 색깔을 내면 쫓겨난다구요. 사랑이에요. 부모 대신, 형님 대신, 누나 대신,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 대신 위해서 ‘이상적인 하나의 가정 형태와 국가 형태가 저들의 소망 가운데 있을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이라도 남겨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이 민족에 미래가 있지, 그렇지 않으면 미래가 끊겨요. 마지막이에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그걸 알아요.

그래서 영계 육계의 훈독대회를 중심삼고 결성시키는 거예요. 개인에서부터 국가까지 해 넘겨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이 비로소 이 땅 위에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세계적인 판도인 유엔까지…. 이제는 남은 것이 뭐냐? 미국이 유엔을 수습 못 해요. 이제는 선생님이 미국 꼭대기에서 유엔을 수습할 수 있는 그때가 왔다구요. 알겠나?

여러분이 나라만 벗어나게 된다면, 나라의 모든 승리의 패권적 권한을 가지고 지금까지 선생님이 한국에 대한 역사적인 모든 풀이한 것을 여러분 나라가 상속을 받아야 된다구요. 권고가 아니라 충고예요. 충고라구요, 충고. 알겠어요?「예.」이런 소명적 책임을 완결시켜야 할 패권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패권의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우리의 소망의 종착지인 것을 알고 열심히 전진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자, 효율이 기도하라구. 하와이에 갔다 온 기분도 혼자 생각 많이 했겠다구. (김효율 회장 기도) *

천지부모님의 일심 일체 일념을 가지고

결의대회와 축복 완결하소서

(경배식과 곽정환윤정은 대표가정의 보고 기도)

이제 하는 것 따라서 해요. 천지부모님의 일심?일체?일념을 갖고!「천지부모님의 일심?일체?일념을 갖고!」결의대회와!「결의대회와!」축복 완결을 선서하나이다!「축복 완결을 선서하나이다!」아멘!「아멘!」

결의대회 결의대회 자꾸 그러다 보니 축복이란 걸 잊어버리기 쉽다구요. 결의대회 하면서 축복 완결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자, 훈독회 계속해서 해요. 3장이지?

소명적인 책임은 영원한 책임인 것을 알아야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3장 ‘분단한국과 세계’ 제1절 ‘제2차 세계대전과 미국의 책임’부터 훈독)

『……그래서 사탄세계하고 싸워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점령했으면 독일이 가졌던 땅 한 조각도 누구한테 양보해서는 안 되고, 일본이 가졌던 땅 한 조각도 미국이 관리해야지, 넘겨주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이 그것을 했어요, 못 했어요? 못 했습니다. 독일이 점령했던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 알바니아를 왜 소련에게 넘겨주느냐 이거예요. 왜 소련에 넘겨줘요? 독일을 왜 동서로 가르는 거예요? 미국이 관리해야지. (217p)』

한국에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관리한 통일산업이니 모든 것을 사탄세계에 넘겨주면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세계를 걸고 바친 물건을 자기들 마음대로 팔 수 없습니다.

더 좋은 걸로 대치하기 위해서, 주변 국가들을 희생시키고 그 나라가 망하더라도 그걸 유지할 줄 알아야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아이들 장난이 아니에요. 약속을 했으면 약속을 실천해야 돼요. 못 하게 되면 수천 대를 중심삼고 전부 실천해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메시아를 보내 준다는 것이 시한은 한 날 가운데 결정되지만 천년 역사를 지내 가지고라도 그 일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소명적인 책임이라는 것은 영원한 책임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계속하라구.

『……미국이 책임을 못 해 한국이 가인과 아벨로 갈라지면서 세계도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로 갈라지게 된 것입니다. 민주세계는 기독교를 중심하고 아벨의 입장에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이루게 되었고, 공산세계도 가인적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곽정환, 선문대학과 브리지포트대학에서 이 ‘남북통일’ 책을…. 남북만이 아니라 천지 동서 전부가 들어간다구, 상대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래서 이걸 교재로 써야 된다구. 알겠어?「교재요? 예.」역사적인 섭리사관이야, 섭리사관. 이것이 역사사관이야. 하나님의 섭리의 사관과 마찬가지야. 그래야 금후에 가는 방향이 어떻다는 걸 알 수 있는 거라구. 알겠어?「예.」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치우는 거야.

이제 우리가 제2의 영적 기구를 통해서 하원 상원과 같은 걸 정식으로 만들기 시작한 것이 결의대회예요. 이걸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유엔(UN)이 말려 넘어가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도 상원과 하원 서로가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는 통일적인 일체가 돼요, 일체가. 그럴 수 있는 전통을 만들기 위한 출발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황선조가 무엇이, 이름이 무엇이 돼야 된다구?「춘….」충이야, 춘이야?「춘입니다.」충이야, 춘이야?「춘입니다.」봄! 가을에 누래져 가지고 스러져 가는 거야. 심각해. 알겠어?「예.」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까지 결의대회를 개인 개인이 다 어떻게 하겠나? 그걸 누가 해줘야 되겠어?

면이면 면 대회 할 때 전부 다 모아 가지고 한꺼번에 표문을 써 가지고 개인 결의대회, 가정 결의대회, 종족 결의대회, 민족 결의대회, 국가 결의대회, 세계 결의대회, 천주 결의대회를 한 밑에서 국가기준을 넘기 위한, 국가에서부터 세계로 연결시키기 위한 결의대회예요. 지상과 천상이 연결 안 됐거든. 알겠나?

상징적인 통합을 선포하는 결의대회

이걸 어떻게 해야 돼요? 표어를 써 가지고 1차 2차 3차 4차 5차까지 하는 거예요. 국가적 결의대회까지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의 협회장을 중심삼고 표어를 써 가지고 연결하는 거라구요. 여기에 이렇게 주욱 썼고, 여기에 대해서 개인?가정?종족…. 각 종족은 자기 일족과 연결되고 민족과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불을 놓고, 면이면 면 결의대회를 할 때 전체를 모아 가지고 불을 놓고 자기 귀한 것을 갖다가 산 제사로 드리는 이런 식을 해야 된다구요.

옛날에는 갈라 가지고 제물을 드렸지요? 자기의 가장 귀하다는 걸 가지고 몽땅, 가르지 않고 하나님 앞에 바치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총생축헌납의 조건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결의대회를 못 해요. 알겠어요? 총생축헌납 다 했어요? 조건적이에요. 이것이 상징적 조건이 될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개개인에게 프린트 해 가지고 그걸 표제로 한 것을 나눠 주라는 거예요, 가정에 갖다 붙이라고. 개인 결의대회, 가정 결의대회, 종족?민족?국가 결의대회 해 놓고 그 다음에 자기들 이름, 자기 일족이 다 들어가는 거예요. 김 씨면 김 씨가 다 들어가고, 민족이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걸 해줘 가지고 전체를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 준비예요, 이 대회가.

오늘 선생님이 출옥 후 51주년이 되는 고개를 넘어서는 거라구요. 고개를 넘어서면서 남북이 갈라진 것이 하나돼야 돼요. 그래서 남북이 갈라져 가지고 북한 남한 땅이 다 있지만 참석하는 사람들은 북한 사람도 아니고 남한 사람들이 아닌 한국 사람이에요. 거기에는 북한에 가 있는 김 씨도 있고, 남한의 김 씨도 있어요. 가인 아벨이에요.

심각한 거예요. 상징적인 통합을 선포하는 이런 결의대회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서부터 유엔(UN)까지 연결해야 돼요. 이제 전세계가 이걸 해야 된다구요. 세상에 먹고 자고 산 그들이 살려면, 산 보람이 있는 뜻 가운데서 죽어야지요. 그 길을 닦지 않으면 안 돼요. 심각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 그 날에 참석해 가지고 자기의 제일 귀하다는 것, 넥타이든 옷이든 무엇이든 전체 합해서 불사르는 거예요.

부모님이 결혼할 때의 성염이 아니에요.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사탄이 더럽힌 것을 전부 불살라 버려야 되지만 그걸 조건으로, 그럴 수 없으니까 나라까지 불살라 버릴 것을 남겨 가지고 선생님이 책임지고 나왔지만, 이제는 불살라 버려야 할 때가 왔어요, 내게 제일 좋은 것을.

그러면 제일 좋은 것이 누구예요? 여편네하고 아들딸이에요. 주인 양반이 제일 원수가 뭐냐?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들딸까지도 죽게 만들어 놓았어요. 그러니 제물을 바쳐야 돼요. 그게 아담의 책임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탕감 정비라는 것이 무서운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장소를 만들어 놓고, 수택리도 장소를 만들어 놓고 그 물건들을 모아 가지고 불살라 버려서 해원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탄세계가 조건적으로 떠나는 거예요.

지금 떠돌아다니다가 들락날락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영계도 들락날락하지요? 지상에 왔다가 가는 거예요. 이런 조건을 세워 가지고 가정에서부터 철옹성같이 기반을 닦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가정으로부터 영계와 육계의 통일적인 세계를 넓혀 나가는 거예요.

남북을 연결시키는 결의대회를 하지 않으면 안 돼

그래서 면 결의대회, 군 결의대회, 통반격파예요. 통?반이라는 거지요. 반하고 통하고 동이에요. 도시는 그래요. 반하고 리하고 면이에요. 이건 다 같은 거예요. 서울도 그렇잖아요? 반이 있고 통이 있고 동이 있지요? 그 기준에 다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이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어떻게 하든지 이것만 축복가정으로 해 놓으면 그 권은 이제 탕감조건 다 세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와 자동적으로 연결된다구요.

반이 소생이고 통이 장성이고 동이 완성이에요. 반이 소생이고 리가 장성이고 면이 완성이에요. 이것만 딱 해 놓고 불살라 버리는 탕감조건만 세우면 사탄이 떠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멍청히 있어 가지고 여러분은 목석같이 모르지만 말이에요, 심각한 거라구요. 이번 기간에, 일주일권 내에 21일까지 해야 되는데, 20일까지 일주일권 내에 8일 잡아 가지고 하라구요. 13일에서부터 21일까지 8일이거든. 일주일도 괜찮아요. 20일 날 해 가지고, 이 일주일 내에 그런 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여기 한국에 와서 결의대회 완결을 선포할 수 있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제아무리 했댔자 자기들 이익 본다고 자꾸 수렁으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봐요. 임자들도 그래요. 임자들이 못 하면 임자들부터 들어가야 된다구요. 제사장이 잘못하면 벼락이 떨어지지요? 아브라함이 제물 하나 쪼개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벼락이 떨어진 거와 마찬가지예요. 심각한 자리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걸 놀음놀이로 생각해서는 안 돼요. 정성들여야 할 때라구요. 알겠나?「예.」

가만히 보니까 그런 결심을 안 하고 지나간 옛날에 행사하던 것과 같은 습관성으로 넘어가기 쉽다는 거예요. 넘어가는 데는 국경선을 밀어 없애고 평지를 만들어 넘어가야 할 텐데 그냥 남겨 놓고 넘어가려고 그런다구요.

모든 일족 일체, 자기에게 제일 귀한 것,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 전체의 귀한 것을 바치는 거예요. 제물로서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조건 탕감, 총생축헌납 조건이 아니에요.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가 서는 날에는 일시에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아요.

그래서 나라를 하나님 앞에 참부모를 통해서 바쳐야 돼요. 그 나라에서 뭘 하더라도 유엔에서 세계적으로 해결될 때까지 그건 조건적인 결정이지 결론적 결정이 아니에요. 유엔(UN)에까지 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완전히 통일되는 거예요. 이 결의대회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결의대회가 지나가고 말 것이 아니에요.

이것이 싫다는 사람은 마음의 껍데기, 지옥에서 썩어질 껍데기밖에 안 남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걸 준비하라구.「예.」그래, 자기들이 갖고 있는 제일 좋은 것, 넥타이든 반지든 무엇이든, 옷이든 무엇이든 모아 가지고 불살라야 돼요.

「그러면 내일 집회 때 가지고 오라는 말씀이시지요?」내일이 아니야.「16일 대회 때요. 예.」남북대회 할 때 가져오라구. 16일 대회는 남북을 연결시키기 위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연결시키는 조건이에요. 북한에 선생님이 갔을 때도 새벽 세 시에 정권 인수식을 한 걸 아나? 알아, 김효율?「언제 말씀입니까?」아, 김일성이 북한에 가서 말이야.「북한에서요? 그럼요.」북한 정부 인수식을 했어요. 녹음되고 다 그런데도 말이에요. 마찬가지예요.

이걸 선포 안 하면 안 돼요. 부모님이 안 하면 할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내가 여기 온 거예요, 딴 나라보다. 알겠지요? 그 장소도 마당에서 보일 수 있는, 전부 다 모여서 보일 수 있는 장소에 해놓아 가지고 될 수 있으면 돌로써, 대리석은 필요 없지만 화강암 판을 해 놓아 가지고 불놓아도 타지 않을 수 있게끔 준비하라구.

그건 의논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소문내지 말라구, 이놈의 간나 자식들. 사탄이 물건에 들어오면 곤란해요. 알겠어요? 그 대회에 참석하기 위한 사람이 아니라 대회를 망치기 위한 사람들이 들어가 끼면 안 된다구요. 그래, 자기들만 알고 기도하고 정성들이라구요. 몰라도 괜찮아요. 제사 지낼 때에 모르더라도 참석한 사람이 제사 잘 드리면 복 받는 것이고 못 드리면 망하지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려면 부모님이 축복할 때 성염을 만들기 전에 불살라야 돼요. 그럴 수 없으니 지금까지 성염으로 성별했지만, 조건에 걸려 있어요. 불살라야 돼요. 영계도 통일됐지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두 통일됐는데, 통일 운세에 영계 지옥에 가 있는 것을 개방해 가지고 성인만이 아니고, 역사적인 문화세계를 창조하는 데 공헌한 공신들과 그 혈통을 따라 가지고 대가 끊어지면 안 되겠기 때문에, ―지옥 간 후손도 있다구요.― 그걸 다 이어 놨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천국 만민 해방의 축복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내가 아까 뭐라고 했어요? 천지부모님 일심?일체?일념으로 결의대회와 축복 완결을 선포한다 했어요. 결의대회를 하는 것은 축복하기 위한 거예요. 마음대로 해요. 알겠어요? 잡아다가 후려갈겨서라도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일주일 동안 감옥에 처넣어 가지고 밥을 안 먹이고 죽어라 하는 거예요. 누구든지 축복 안 받을 수 없어요. 조상이 돼 가지고 그걸 놓아둘 수 있나? 그렇기 때문에 죽든지 살든지 해야 되겠어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사탄세계에서 고문하던 이상, 원래는 7배, 70배, 120배까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세상에 무서운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말만 하게 되면 영계나 육계의 3분지 2가 다 날아가요. 그건 사탄세계에 속했던 것 아니에요? 그 그림자도, 원소도 그래요. 천상세계의 하나님 앞에 뭐 구해 달라는 그런 비명의 소리도 듣기 싫어한다는 거지요. 그것을 참부모가 와서 구원섭리의 하나님의 뜻이 그렇기 때문에 안고 소화하려고 하는 거예요. 저나라 영계에 가도 편안하지 않아요. 더 복잡한 혁명적인 과제를 일으켜야 돼요.

그러니까 지상도 거기에 따라가야지, 내가 말한 대로 그 기준에 일치가 돼야지, 일치 안 되면 여러분의 후손들도 희생해요. 영계에서 데려간다구요. 조상들이 데려가요. 다리 못 놓을 것을 치워 버린다는 거예요. 사탄이 하늘의 사람을 잡아다 죽이고 별 짓을 다 했지요?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가 천지간에 공개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명령해서 못 할 것이 없다는 거지요.

그런 세계를 통해서 정비하고 넘어가야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심각해요. 알겠나?「예.」알겠다면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자, 읽으라구. 늦겠다.

하나님의 심정의 뜻을 위한 통일교회

『……사실 미국은 어떤 생각을 했느냐 하면, 과거 영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을 위한 민주주의요, 미국을 위한 세계로 생각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위한 미국이요, 세계를 위한 미국이라는 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개인을 위한 뜻이에요? 대한민국의 뜻이 아니에요. 세계의 뜻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심정의 뜻이에요. 심정을 몰라요, 우리밖에. 그래, 효자 중의 효자, 충신 중의 충신, 성인 중의 성인, 역사 과정에 왔던 어떤 효자, 충신이라도 나 앞에 지도를 받아야 된다는 그런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그래, ‘네 몸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라.’ 했는데 거기에 사랑을 다해야 된다는 것이 빠졌어요. 네 마음을 다 하고, 뜻을 다 하고, 성품을 다해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말이 붙었기 때문에,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사랑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지 않으면 못 넘어간다 이거예요. 절대적인 사랑을 하지 않으면 못 간다 이거예요.

예수님도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했지 ‘사랑’이라는 말을 못 했어요. 그렇지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 앞에 갈 자가 없다.’ 했는데, 사랑이 빠졌어요. 불쌍한 한의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현실이 남편이 누구라구?「어거스틴입니다.」어거스틴! 내가 어거스틴을 존경해야 되겠구만.

탕감을 그렇게 깨끗이 뿌리까지 뽑기가 쉬워요? 뿌리뽑는 놀음이라구요. 나라가 반대하든 뭐하든, 반대하면 거기에 천막을 치고라도 국회에 드나드는 사람, 나라를 팔아먹을 수 있는 모든 사람을 우리 언론기관에서 뿌려 버리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해야 돼요. 미국도 그래요. 유엔(UN)을 중심삼고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 통신사가 있으니 유엔(UN)에서 공산당 패들을 옛날 역사까지 몇천 명이라도 순식간에 가려낼 수 있어요. 싸움하면 우리를 못 견뎌요. 왱가당댕가당 다 깨끗하게 처리해요.

그러면 그 나라가 걸려 들어가겠기 때문에 손을 안 대는 거예요. 옛날에 러시아 정교시대에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하늘의 축복을 받아 소련이 그렇게 발전했는데, 그때 공신들을 죽일 수 없겠기 때문에 그걸 남기기 위해서 붙들고 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의 생활이 일대의 생활만이 아니라 역사를 가누어 주고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기에 들어오는 사람이 그러한 정신이 아니고는 여기 울타리에 들어오지 못해요. 지금까지 개방해서 누구나 다 올 수 있었지만 이제 마음대로 못 와요. 자기들이 현재 어떤 입장에 있는지 알지 못하고 함부로 들어와 가지고 더러운 먼지라도 떨어지게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여러분을 만나지 않을 어디에 가서 살겠느냐 생각하는 거예요. 상대를 다 묶어 줬으니 상대하고 재미있게 살라고 하는데 왜 찾아오는 거예요? 나라에 대한 것, 하늘나라에는 좋은 소식을 가지고 올 수 있지만, 자기 사정을 가지고 아직까지 하늘나라의 경계선을 넘지 못한 것은 보고도 필요 없어요. 보고도 복잡해요. 담을 넘어온 끄나풀이 많게 되면 그것이 사다리 노릇을 해 가지고 스파이, 첩자들이 드나든다는 거예요.

다 상대들 가졌지요? 상대를 선생님보다 더 사랑하고, 상대보다 선생님이 더 사랑하는 세계를 더 사랑하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나라를 찾아드리지 못했지요? 세계를 찾아드려야 할 텐데 나라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대신 세계 사람과 합해서 하라는 거예요. 다 기반을 닦아 놓았어요. 세계를 찾아서 하나님 앞에 지상?천상천국 출범을 끝을 봐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축복받은 것은 뭐냐? 그 성주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요? 한 꺼풀 벗어야 돼요. 나라를 찾지 못했으니 선생님이 기도해야 돼요. 그 성주를 세울 때까지 여러 사람들이 피를 흘려 가지고 협조했지만 나라는 그렇지 않아요. 해방되더라도 부모님이 천일국 창건 시에는 기도를 다시 해야 돼요. 성주에도 기도를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지부모를 두고 절대권한을 세워야

이 시대에는 타락한 해와와 복귀된 해와가 수평의 자리예요. 알겠어요? 이걸 다시 세워 줘야 돼요, 수평 자리에. 여기서 출발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앞에는 어머니가 둘이에요. 타락한 아담 해와 어머니, 복귀의 어머니 둘이에요. 어머니가 둘일 수 있어요? 그래, 천지가 통일돼야 부모가 하나가 돼요. 부모가 둘일 수 없어요.

그러니까 천지부모를 두고 절대권한을 이 나라에 세워야 돼요. 방방곡곡 사람이 사는 곳은 전부 다. 이래 가지고 나라를 세우게 되면 비행기로 성염을 뿌리고, 성염 뿌리기 전에 불을 놓아야 돼요. 불을 놓고 성염을 뿌려야 된다구요. 환경을 창조한 후에 현재에 있어서 정리한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자기 마음에 그늘을 지우면, 거짓말했다가는 천법에 걸려요. 저나라에 가서 재까닥 걸려 버려요.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서전을 써야 돼요. 자기 일족 할아버지로부터 3대 자손까지 이런 죄를 지었고 이런 일을 했다고 깨끗하게 용서를 받아야 돼요. 용서받지 않고는 구멍이 생기기 때문에 뭐라고 할까, 발전소 댐이 터지는 거와 마찬가지가 돼요. 지금 현재 그 정리 공작을 하는 거예요. 내가 ‘남북통일’ 책을 몇 번째 읽는지 몰라요.

36가정도 삼위기대가 있지?「예.」삼위기대를 해야 되는데 곽정환이는 누구 누구하고 삼위기대야? 이수경?「정한채하고 홍성표입니다.」홍성표, 그걸 어떻게 하겠나? 안 하면 자기가 까 버려야 돼. 심판장이 돼야 된다구, 제일 가까운 사람.

사탄이 참…. 사탄이 능란해요. 36가정 중심이 곽정환이 패라구요. 전라도 패들은 곽정환을 미워했지? 전라도 사람 손 들어 봐. 이놈의 자식들! 내리라구. 내가 없었으면 날아갔을 거라구요. 그거 박 가가 했지, 박 가? 박 가가 주동이 됐지?「예.」곽정환, 알아? 박수정인가? 비서실장이 누구던가, 그때? 박주선, 박 무엇이?「박지원이요.」박지원이 말고, 또 청와대에 있었던 녀석 아니야? 세 사람의 박 가가 했다구요.

그래, 통일교회에 잘못한 박 가들 정신차리라구요. 역적의 대리가 생기기 쉽다는 거예요. 박 가, 손 들어 봐요. 자기를 생각하다가 역적이 되기 쉽다는 거예요. 탕감 법은 어쩔 수 없어요.

문난영이는 최정순 딸이야, 문 씨의 딸이야? 아버지, 알아?「아버지는 아홉 살에 헤어졌습니다」그래, 아버지를 아나 말이야.「예.」아버지가 기독교를 믿었나, 뭘 믿었나?「무신론입니다.」무신론이야? 공산당원이 될 텐데 어떻게 이남에 내려오려고 했나? 어디 가나?「본부교회에 갑니다. (황선조)」본부교회? 자, 그럼 우리는 여기서 훈독회나 하자.

공산주의는 최후에 해결해야 할 하나의 표적

『유엔을 만들어 놓고 이 유엔을 누가 누더기로 만들었느냐? 미국이 만들어 놓고 자기가 누더기로 만들었다는 거예요. 유엔을 누가 다 점령했어요?「공산주의!」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유엔을 빨갱이들이 그런 거예요. 참 놀랄 일이에요. 종교계도 빨갱이가 더블유 시 시(WCC; 세계교회협의회)를 만들어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케이 지 비(KGB)가 러시아 정교를 중심삼고, 거기가 케이 지 비의 주류 활동 무대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공산주의를 몰랐으면 이렇게까지 얘기를 안 했을 거라구요. 그게 역사적으로 최후에 해결해야 할 하나의 표적이에요. 이정표와 마찬가지예요. 이정표가 거꾸로 되어 있어요. 서울에 가야 할 텐데 부산 가는 것으로 거꾸로 붙었다구요. 길을 잘 만들어 놓고 깃발을 꽂고 말이에요. 딱 그래요. 자, 읽으라구.

『원수가 복을 빼앗아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아시아를 빼앗기고 구라파를 빼앗기고 아프리카를 빼앗기고 남미를 빼앗기고 다 빼앗기는 거예요.』

지금 현재 미국이 딱 그 자리에 서 있어요. 어떻게 지금 모슬렘을 소화하느냐? 총칼로 하느냐? 지금 그러겠다고 그래요. 전쟁하면 천억 이상, 몇천억이 들어가야 돼요. 그 몇천억이면 몽땅 사고도 남을 텐데. 안 그래요? 자기 대통령이 하지 말고 종교인을 내세워 가지고 하면 우리가 나서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챔피언인가요, 아닌가요?「챔피언입니다.」챔피언이에요.

그래서 워싱턴 대회에 우리가 국방부나 국무부를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의 힘을 가지고 불러내는 거예요. 안 오면 아예 찢어 버릴 거예요. 내가 이제 미국에 있어서는 안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땅 끝에서 핸드폰을 가지고 지령해야 돼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어머니는 그걸 몰라요. 그러니 아버지 뒤를 잘 따라다녀야지요. 자, 읽으라구.

『……1917년에서부터 1977년 요 60년 과정에, 6수는 사탄 수이기 때문에 공산세계가 이 60년 과정에 세계의 3분의 1을 먹었다는 거예요. 끝날에 가면 이것이 반대로 3분의 2까지 침범할 수 있는 경향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주세계는 망한다’라고 말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때가 어느 때냐?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 유엔 총회에서는 미국, 이스라엘, 한국, 세 나라가 딱 코너에 몰렸습니다. 그 다음엔 전부 다 공산권이에요.』

언제 얘기한 거야? 그 기록이 있지?「(말씀선집) 80권이니까 1970년 후반부….」그렇지. 그때가 제일 전성기예요. 자!

『지금 미국이 해야 할 것이 뭐냐? 이 사탄세계와 합할 것이 아니라 영계하고 하나돼야 합니다.』

저런 사상이 있기 때문에 공산당하고 싸운 거라구요. 무턱대고 싸운 게 아니라구요. 생명을 내놓고 싸운 거예요. 자!

『영계의 통일을 중심삼고 민주세계의 새로운 구조를…. 앞으로 유엔을 해체해 버리고 공산권을 전부 다 타도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지금 미국이 단안을 내려야 할 때라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공산권은 공산권끼리 유엔을 만들고…』

레이건이 우리하고 하나됐더라면…. 그 녀석도 그래요. 낸시 때문에 그랬어요, 낸시. 그 여편네하고 국무장관, 그때에 누구인가?「마이클 비버요.」마이클 비버하고, 그 다음에?「제임스 케일러하고.」그래, 그 세 사람이 원래는 그때 크리스마스에 레이건 대통령하고 오린 해치, 몰몬교의 법사회 회장인가 둘이 약속해 가지고 나한테 크리스마스 전날 모시러 간다고, 대통령 차를 끌고 간다는 공문을 받고 그랬다구요. 그랬는데 반대해 가지고…. 그들을 두고 보라구요. 레이건이 다른 일을 못 하고 저러고 있는 거예요. 그 주변에 있던 사람이 어떻게 되나 보라구요.

그래, 역사는 그렇게 한 사람을 중심삼고 천하가 왔다갔다해요. 장본인인 선생님이 그런 자리에 있다는 걸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말도 안 하고 성도 안 내고 가만히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지 않아요? 밤에 아무리 성내야 뭘 해요? 아침에 햇빛이 비친 다음에, 태양이 떠오르는 걸 나와서 보기 위해서 준비한 사람을 시키려니 성을 내든 뭘 하든 고함을 쳐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이 그런 때라구요.

아시아 아프리카, 남북미 대륙을 하나 만들 하와이 기지

봄 때가 시작하는 거예요. 이제 가을이 왔어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지금 석양에 넘어갈 때가 됐어요, 벌써. 영계의 실상을 벌써 2년 전에, 80대를 넘어서면서 발표한 거예요. 1년 넘었어요. 그렇지요? 2년째에 세계 순회를 할 수 없어서 미국에서 기성교회의 반대 교회를 중심삼고 50개 주 부흥회를 했다구요. 목사들 중심삼고 반대하는 것을 말이에요. 그게 다 뜻이에요. 믿고 나섰기 때문에 길이 열리는 거예요. 어물어물하다가는 때를 놓쳐요.

그래,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14만4천 쌍 축복을 1차 2차 3차까지, 11월 7일까지 하는 거예요. 11월 7일이면 태평양전쟁이 시작된, 일본이 하와이를 공략하던 그 날이에요. 때가 그런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와서 도와주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알겠어요?

미국 식구들 가지고는 축복을 그렇게 못 해줘요. 일본 선교사들, 일본 여자로 하여금, 미국을 때려잡던 것을 이제 여자가 구해 주는 거예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 하늘나라의 천사가 굴복하던 것이 이제는 여자가 하늘 편이 돼 가지고 천사장을 도와주는 거예요. 천사장은 왔다갔다해요. 그걸 도와주는 거예요, 탕감법에 의해서.

그렇기 때문에 하와이를 중심삼고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고, 일본을 중심삼고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수에즈 운하를 중심삼고 연결되고, 파나마 운하를 중심삼고 남북미가 연결되는 거예요. 똑같아요. 허리 끈 같다는 거예요. 태어나지 못하고 네 동강이 났다는 거예요. 이것을 연결시켜서 쌍태가 돼 가지고 아시아 지역과 아프리카 지역, 남북미 지역을 하와이를 중심삼고 일본 나라와 미국 나라를 하게 되면 세계가 쌍둥이가 태어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와이 기지를 중심삼고 하와이에 들어와서 해양환원, 육지환원, 창조세계 환원, 제4차 아담권 심정 환원을 발표한 거라구요. 복귀하려면 그런 조건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가든가 어디 가든지 일본 사람들 반대한 사람을 하와이에서 교육하고 미국 사람들을 하와이에서 교육해요. 하와이만 점령하면 미국 나라이니까 착륙하기 때문에, 일본이 대동아전쟁 때 하와이 섬을 점령하려 했던 것을 대신 하늘 편에 품고 새로 넘어가기 위한 거예요.

해양권 세계예요. 박구배 같은 사람을 남극에까지 가라고 모험을 해서 내가 도와주는 거예요. 돈 벌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흘러 버리고 흘러 버리고, 바다에 성을 쌓고 바다에 섬을 만드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무한히 던지더라도, 던지고 던지더라도 육지로부터 끝없이 계속해야 되겠다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착지하기 위한 기지가 남미예요. 남미 우루과이예요. 우루과이가 그렇잖아요?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파라과이, 파라과이에서 아르헨티나하고 브라질, 이들이 책임 못 하니까 다 거덜나게 되어 있어요.

한국은 아이 엠 에프(IMF)에서 벗어날 때가 됐는데, 그 상대적 세계는 이제 가라앉게 되어 있어요. 닻을 내가 달아 줘야 할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브라질 이건…. 브라질이 뭐예요? 불알질, 남자 여자 사랑하는 상징의 이름이에요, 한국 말로 하면. 이놈의 자식들, 뭐 자기들 출세하기 위한 별의별 놀음 다 하고…. 둬두고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나는 걱정도 안 해요. 어디 하고픈 대로 해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미국을 중심삼고 공보처나 국방부에서 권고를 하고, 워싱턴 타임스가 취재에 나서고 유 피 아이 통신을 통하면 일주일 이내에 손들게 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어요. 그거 안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끝까지 양반은 망하더라도 밤에 잠잔다 생각하는 거예요.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망하지 않고 말이에요. 양반은 양반으로 가야 되는 거예요. 낮에 양반 노릇을 하고 밤에 뭐 양반 노릇을 해요? 세상의 양반들은 밤에 다 도둑질했어요. 통일교회 문 선생은 도적질이 아니에요. 잘하라고 가만 놓아두는 거예요. 차이가 그렇지요?

이제 동네북으로 알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뜻 가운데서 내가 뭘 하라고 했는데 책임 못 한 사람들은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렇게 알고, 효자라는 건 무덤에서 부모가 썩더라도 그 전통을 받아 일족이 7대, 8대를 가더라도 효자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역사발전의 원칙이고, 하늘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창성하는, 번창하는 원칙이에요. 자!

냉전의 시작도 끝도 한국

『공산권은 공산권끼리 유엔을 만들고, 민주세계는 민주세계끼리 따로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공산권끼리 만들면 중국과 소련이 반드시 결렬되기 때문에, 이들이 서로 싸우기 때문에 제3세력인…』

냉전의 시작도 한국이고 끝도 한국인 것을 알아요? 그렇지요? 한국이 무엇 때문에 세계 냉전시대의 운명을 걸고 죽고 사는 뒤넘이치느냐 이거예요. 그건 내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고개 넘는 출발을 해 가지고 천일국 무슨 국인가? 개천절, 시작했지요?「세계통일국개천일!」그럼! 만 14년이 지났어요. 그러니까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물을 마시심) 없지? 대표로 내가 먹어 줘요. 먹었어요?「나눠 줘야지요. (어머님)」나눠 줘? 대표로 내가 먹을게. 어디 가?「뭐 마시는 것 주려고요.」훈독할 사람이 마시는 것을 어디…. 씨름판에 나가서 싸우다가 궁전에 갈 수 있어?「혼자만 먹기 미안하니까…. (어머님)」나 여기 물이 있잖아? 여기 있다구, 여기. 끝나고 해요.

『제3세력인 아프리카권 나라들은 여기도 못 가고 저기도 못 가니 할 수 없이 다시 미국을 찾아서 꽁무니에 붙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 그런 때라는 거예요. 한국과 미국과 이스라엘, 이 세 나라가 합해서 새로운 유엔을 만들어야 됩니다. 새로운 유엔을 만들어야 돼요.』

종교권 유엔, 아벨 유엔을 세워야 돼요. 유대교는 통과를 몇 번만 하면 휙 돌아가는 거예요. 자!

『이스라엘은 제1이스라엘, 미국은 제2이스라엘권이요, 한국은 제3이스라엘권입니다.』

제2이스라엘 미국의 복을 여기다 뿌리를 박아야 돼요. 지금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내가. 알겠어요? 첫 출발을 하는 거예요. 심각해요. 국가 메시아들은 편안히 잠자서는 안 돼요. 신발을 신고 문 열어 놓고 뛰쳐나갈 준비를 하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자!

『세계 기독교가 하나로 단결한다면 공산주의를 지상에서 몰아내는 일은 선생님이 맡아 이루어 낼 자신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국을 중심한 기독교 유엔이 생겨나야 합니다. 미국은 미국의 기독교 중심한 세계 기독교연합을 이루어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때 몽골에서의 달라이라마 사건을 중심삼고 미국이 한 10억 달러만 예치해 놓고 공산당을 때려잡았으면 중국이 왜 야단을 해요? 중국이 지금 일어나잖아요? 앞으로 중국이 문제예요. 소련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인도도 종교국이고, 유교라는 것은 뭐라고 할까, 사탄세계의 이상형을 바랐어요. 사랑은 하나도 없어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거기에는 사랑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부자유친이 뭐예요? 부부유별이 뭐예요? 장유유서는 맞지만 말이에요. 자!

『기독교 유엔은 각국 기독교 의원들이 하나님의 섭리와 세계 분쟁에 대해 토의하고 평화를 위해 일하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 유엔의 정신은 사랑과 희생이며,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하여 희망의 정책을 개발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세계가 나눠 먹어라 그 말이에요. 자!

뜻에 일치될 수 있는 이름 풀이

『인류 평화와 세계 복지를 연구하고 토의하는 기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독교 유엔이 일찍 창설되었더라면 공산주의가 오늘의 세력을 갖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벨 유엔(UN)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야 되겠어요?「만들어야 됩니다.」몇 번 싸움해야 돼요. 그걸 곽정환이가 지금…. 곽정환이 ‘정’ 자가 무슨 ‘정’ 자야?「‘열쇠 정(錠)’ 자입니다.」열쇠이니까, 무슨 ‘환’ 자야?「‘불꽃 환(煥)’ 자입니다.」무슨 ‘곽’ 자야?「‘나라 곽(郭)’자입니다.」‘나라 곽(郭)’ 자지. 이름이 그래요. 일치될 수 있는 내용이에요. 이름도 다 그래요.

윤정로는 무슨 ‘로’ 자라구?「‘길 로(路)’ 자입니다.」‘길 로’ 자?「아버님께서 ‘길 로’ 자로 바꾸라고 그러셨습니다.」옛날에 무슨 ‘로’ 자야? ‘나라 노’ 자? 「‘노련할 로(老)’ 자입니다.」‘노련할 로’ 자가 어떤 로야? ‘늙을 로’ 자?「예.」(웃음) ‘늙은 로(老)’ 자를 얘기하는데 ‘노련할 로(老)’ 자로 갖다 붙이네. 그거 아주 됐다! 탕감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거예요.

선생님 사건 재판을 맡은 사람이 누구인가? 윤 뭣인가? 윤 무엇이야?「학로입니다.」학로! 학로예요. 윤 씨를 내가 특별히 했어요, 윤 박사니 무엇이니 전부 다. 내가 교육을 맡겼어요. 윤 박사도 교육을 맡겼지? 윤정로도 무엇든지 가만히 보면 순 훈장 영감 왕초 할 수 있는 눈이에요. 보면 그래요. 늘그막에는 잘살아요. 아무리 굶겠더라도 먹을 복이 생긴다구요. 그래, 요즘에는 하숙방이 30개가 넘는다고 자랑하고 있더라구요. 다 그것이 우연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본래 이름이 무엇인지 알아요? ‘용 룡(龍)’ 자예요. 문용명이었어요. 사탄세계에서 ‘밝을 명(明)’ 자니 하늘땅 앞에 용이 져야 돼요. 지식이 다 져야 돼요. 하늘땅에 해와 달 이상의 진리가 없어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뜻에 따라서 하늘땅에 해와 달 해서 육지와 상대가 되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양(羊)하고 고기(魚)하고, 그 다음에 ‘글월 문(文)’ 자인데, ‘글월 문(文)’ 자가 제단이에요, 제단. 그걸 받쳐 주는 뜻이 있어요. 그래, 고생해야 돼요. 탕감 받아야 된다구요. 이걸 빨리 쓰면 ‘아버지 부(父)’ 자가 된다구요. 이제 똑바를 때에는 제단이지만, 흘리게 될 때는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그런 일이 다 있기 때문에….

그래, 선생님 친구라든가 부모들도 내 이름을 잘 몰랐어요. 그 역사가 깊어요. 덕흥교회의 장로 이명룡은 이름이 반대예요. 3-1운동의 중심이 되어 33인 가운데 들어간 한 사람이라구요. 이승훈 씨하고 같이 들어간 거예요. 선생님 이름하고 반대가 돼 있어요. 자!

『……만약 그때 로마제국의 식민지로 있는 이스라엘 나라에 메시아가 탄생해서 민족을 결속시키고 단결시켜서 독립할 수 있는 입장이 되면, 유대 나라는 반드시 로마의 방해꾼이다 이거예요. 로마의 탄압을 받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민족은 탄압을 받으면 받을수록 메시아로서 모심을 시작했을 거예요. 그렇게 됐더라면 야곱의 후손인 열두 지파, 지금의 아랍권은…』

원래 우리 땅은 북한과 만주대륙이라구요. 그걸 복귀해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딱 하나되면 중동 열두 지파가 하나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아시아 문명과 자동적으로 연결될 것인데 그걸 다 잃어버렸어요. 지금 그럴 때라구요. 자!

국회의원이 아니라 왕권을 세워 나가야 돼

『지금의 아랍권은 로마 식민지권 내에 있었기 때문에 완전히 통일돼 버렸을 겁니다. 완전히 통일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로마가 원수이기 때문에 반작용으로 민족적인 감정을 통해서 결속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 때문에 구세주로 오신 예수는 일시에 아랍권을 통일시켜 로마에 대항했을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일본이라든가 중국이라든가 소련이라든가 미국, 태평양까지도 연결할 수 있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 온 거예요. 한국에 있어서는 안 돼요. 포위권 내에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 축복가정들을 전부 내쫓아 버리고 1969년인가?「1973년입니다.」그 기반을 통해서 미국에 가는 거예요. 갈 때는 누구도 몰랐어요. 가서 영적 구원섭리의 기반을 하늘이 잃어버렸기 때문에 한국에서 반대 가운데서 커 가지고 미국에 가서 기독교가 반대 안 하고 환영받고 돌아와야 돼요.

1974년 크리스마스 전까지 돌아와 가지고 1975년에 기동대를 투입해 가지고 부산서부터 대구로부터 대전으로부터 서울을 함락한 거예요. 정보부와 하나돼 가지고 기성교회로부터 탄압 받았던 것을 해방의 기치를 꽂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미국을 건너 옮겨 준 거예요. 국가적 이스라엘이 잃어버린 몸과 마음이 갈라진 걸 통합할 수 있는 운세를 가지고 미국에 가서 싸우는 거라구요. 이제는 그 고개를 넘을 때가 왔어요. 유엔(UN)까지도 곽정환이 다녀서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쫓겨난 미국을 다시 결속시키는 놀음을 우리가 하고 있는 거예요.

사상적인 교육만 하게 되면 유엔이 날아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나라 없는 기지이니, 나라 없으니 얼마나 천대받아요? 그렇지요? 한국 나라 이름이 아니라 천일국이라는 이름으로 재까닥 유엔에 가입하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번에 3차 축복을 어떻게 교체해 나가느냐 하는 문제가 가로놓여 있어요. 그래, 곽정환은 정치 생각하지 마!「예.」미친 자식들, 정치한다고 그래 가지고 입도 열지 말라는 거예요. 나라의 왕으로 키워 나가야 돼요. 국회의원이 아니에요. 왕권을 세워 나가야 돼요. 왕권이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야당 여당이 뭐예요? 그래, 교육해야 돼요. 알겠어요? 교육!

옛날에 시골 같은 데 훈장이 있으면 사서삼경, 한문을 가르치는데 훈장 똥은 개도 안 먹는다고 했어요, 불에 타서. 얼마나 안타까우면 그런 말이 나왔겠어요? 사람을 길러내고 핍박받고 점령국 일본 휘하에 있어 가지고 훈장 노릇을 하기가 얼마나 어렵겠어요?

유교사상이 식민지에 들어가면 사상이 없거든, 중화사상이라고 해 가지고. 그러니 언제든지 상치되는 입장에서 공부하니 뼈가 굳어지고 골수도 물이 들어요. 빨간 무가 있지요? 빨간 무가 하얀가요, 어떤가요? 당근은 안에까지 빨갛지만 빨간 무는?「안에는 하얗습니다.」안에는 하얗다구요. 그래야 돼요. 사탄세계에서 밀사의 삶은 그래야 돼요. 나가게 될 때는 밀사의 사명을 방어하지만 들어와 가지고는 자는 거예요. 자!

나라 찾는 것은 아들딸이 해야 돼

『시대적으로 보면, 고대 로마제국은 세계적인 강국이었기 때문에 세계가 두려워하는 나라였습니다. 동양에까지 판도를 넓혀 가지고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고대문명권 내에 있는 인도라든가 중국 같은 나라들은 전부 다 로마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정치적인 입장으로 볼 때, 예수가 중동권을 중심삼고 로마를 굴복시키려 할 때 동양의 강대국, 즉 인도와 중국은 예수의 지원국가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됐다면 기독교가 서구로 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조로아스터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유프라테스 강변이 그런 뭐라고 할까, 기독교 사상의 기원지가 되어 있어요. 종교권이 다 삼위기대 사위기대를 이룰 수 있는 판도가 되는데, 이스라엘이 잘했으면 얼마나…. 아이구!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러시아는 지금 복귀예요. 러시아 정교, 유교 복귀, 인도교 복귀, 미국 복귀라구요. 전부 종교 문화권이에요. 그렇지요? 일본도 아마테라스오미카미 잡신교국이라구요. 신도가 있잖아요, 신도? 그 신도를 가입시켜 가지고, 종파를 가입시켜 가지고 소화해야 돼요. 신도 책임자들도 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숭상하고 숭배해야지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꿈같은 얘기인데 아휴 얼마나…. 일엽편주(一葉片舟)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것 가지고 태평양을 건너가겠다고 하는 기분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하늘만 바라보고 중간에 벼락이 치든 말든, 태양이 어디인지, 어디로 간다는 방향도 없이 가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그런 것을 선별할 수 있는 선생님의 영감이 있다구요. 틀리면 벌써 알아요. 틀리면 벌써 안다구요. 자기들은 암만 했댔자 안 돼요. 시대적 감별은 선생님 외에는 할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여기 와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 곽정환?「예.」미국에 가서 유 피 아이 사장을 하게 되면 주 사장하고 둘이 해서 어떠한 누구든지 찾아다녀요. 로마 법왕(교황)도 불러내고 다 불러낼 수 있는 거예요. 미국을 내세워서 외교 루트를 통해 가지고 외무부 누구 한 사람이 사인하게 되면 어디나 가서 다 만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해야 돼요. 외교, 외교 루트를 점령해야 돼요, 대사관, 대사들.

평화대사를 앞세워 가지고 하면 대사관은 문제도 아니라구요. 판도가 좋아요. 내가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내가 돌아다니면 말이에요. 그건 자기들이 해야 돼요, 나라 찾는 것은. 자!

『……끝날이 되면 서구문명의 몰락과 더불어 아시아에 기대를 갖게 된다는 거예요. 또 아시아 사람들은 서구의 현재 물질문명에 관심을 갖는 거예요. 보라구요. 아시아 문명은 몸적인데도 불구하고 정신을 위주 했고, 서구 문명은 영적인데도 불구하고 물질문명을 이어받았습니다.』

이제 그들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자!

『……그건 뭐냐 하면, 갈라놓은 예수의 몸을 찾는 운동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구 문명은 반드시 아랍권을 중심삼고, 아시아 문명을 가인적인 입장에 세워서 이루지 못한 것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아랍권하고 기독교가 싸우지요? 그때 갈라진 거예요. 하나될 이때에 왔으니, 문 총재를 중심삼고 하나 만들려니까 싸우는 거예요. 싸우지만 오래 못 가요. 그 사상이 그 아랍권, 그 기독교 세계를 못 움직여요. 통일교회 사상만이 가능한 거라구요. 그래, 영계와 하나되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가 하나돼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곳이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잡동사니를 갖다 붙이지 말라는 거예요. 자!

아시아에 있어서 미국이 가야 할 길

『……아시아에 있어서 미국이 가야 할 길은 어떤 길이냐? 아시아를 찾아가는 데 있어서 어떻게 찾아가야 되느냐? 원수를 이기고 찾아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을 찾고 한반도를 거쳐 대륙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이제 문제되는 것은 뭐냐? 대륙을 중심한 하나님의 뜻이, 유대민족이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앞으로 일본과 미국도 결렬되고, 미국과 중국이 결렬될 수 있는 시기예요. 중국은 본래부터 그렇게 되어 있어요. 제일 위협적인 존재가 중국이에요. 중국과 일본이 하나되는 날에는 미국이 참 곤란해져요. 아시아에 대한 이것을 방어하기 위한 경계선이 한반도인데, 한반도가 없으면 일본 나라가 대륙에 연결될 수 있는 중국권 내, 소련권 내가 자동적으로 벌어져요.

중국이 한 성으로 인정하면 태평양권 내에 미국이 발을 디딜 곳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중요하지요. 그런 시대에 이것을 어떻게 움직여 가지고 환경적으로 몰아서 넘어가느냐 하는 것이 통일교회 교인의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기 전에 조건을 세워 가지고 상?하원과 같이 하나님이 지켜 줄 수 있는 발판을 닦기 위해, 선생님이 와서 결정적인 판도를 만들기 위한 놀음이 이번 조치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꿈같은 얘기가 아니에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오래 전에 얘기했던 것도 그렇게 되어 나오잖아요? 일본 경제문제에서 미국이 일본에 대치되는데, 일본 경제가 하나님이 다 보호하는 거예요. 일본 경제가 문제가 생겨요. 그걸 하기 위해서는 신의주라든가 특구가 되면 미국을 중심삼고 일본 재벌과 한국과 해 가지고 특구를 점령해 버려야 돼요. 그건 북한 정부는 꿈도 안 꾸고 있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박상권한테도 똑똑히 얘기했어요. 은행들을 엮어 가지고, 3대 은행을 엮어 가지고,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연합은행을 만들어 거기에 정착하게 되면 신의주 하나 특구를 세계 문화촌을 만드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순식간에 만들 수 있다구요. 내게 맡기면 순식간에 해요. 누구? 화란에 있던 녀석 이름이 뭐?「양빈입니다.」양빈! 서양 손님이라는 뜻이라구요, 양빈. 그건 바람잡이예요, 사기꾼.「그 사람은 이제 안 됩니다.」

그러니까 박상권이, 박구배! 또 누구? 박보희가 하면 좋지. 도둑 같은 생각을 다 하고 있어요. 박보희 이 녀석도 전부 다…. 선생님이 자기 말을 듣고 갈 줄 알고 있어요. 자기가 통일교회 총 책임자인가? 세상에! 떡을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을 마시겠다고? 집을 지어 놓고 신랑 신부 옷을 입고 잔치한다고 하면 되나? 자기가 뭘 하고 있다는 현재의 입장을 몰라 가지고….

노희!「예.」‘늙을 로(老)’ 자야, 뭐야?「‘노나라 로(魯)’ 자입니다.」‘늙을 로(老)’ 자야. (웃음) ‘할아버지 로(老)’ 자로 해서 박 씨들을 주관하라구, 이 녀석아. 너도 지금 중간에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 간부 놀음을 하지?

형님 만나나?「예.」어디 있어?「댁에 있습니다.」여기?「예.」여기 있으면 여기 훈독회에도 왜 안 나와? 양심은 있는 모양이지? 선생님 보기 미안한 모양이지? 세상에! 자기가 무슨 책임을 지고 쓸데없는 얘기를 해 가지고 빡빡 반대해, 선생님이 하려고 하는 일까지. 그거 노희만 알라구.

문난영! 문 가가 또 가서 며느리를 하고 있어. 정신차려!「예.」시형인가? 시형이 그러고 시형이 그러면 차 버리고 나오라구. (웃음) 내가 박 씨하고 최 씨한테 훌륭한…. 최 씨가 앉았던 둑에는 잔디가 말라죽는다고 하잖아?

원수까지 살려 주려는 선생님

최 씨하고 박 씨하고 통일교회에서 문제예요. 최순영! 어머니로부터 세 딸과 아들이 완전히 복귀된 그 가정을 돌려놓을 수 있게 준비해 가지고 영계에서 직격탄으로 해서 다 결속해야 되는데, 반대해 가지고 무엇이 됐어요? 우리 동네에 왔지? 여기 앞집에 왔지? 여기에서 몇 집이나 가면 되나? 열 집 안 되지?

그들이 다니면서 ‘문 총재 원수 망하라, 망하라.’ 얼마나 기도했겠어요? 나는 그런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다 죽을 수 있는 걸 살려 주고, 나중에는 사탄까지 살려 주려는데, 끈을 끊어 버리지 않고 끈을 늦추어 가지고 끈을 잡아 한 고개 두 고개 세 고개 넘기를 바라고 있는데 그러고 있어요. 그래서 될 게 뭐예요?

여자가 망쳤지요? 최순영 여편네가 말이에요.「예.」고관들을 중심삼고 치맛바람을 피우고 다 한 거라구요. 나 그것이 탕감 바람 넘어간다고 생각해요.

요즘에 처녀들이 남자를 대해서 오빠라고 그러지요? 남자는 여자를 대해서 뭐라고 그래요? ‘이 쌍년, 해와야!’ 그래요? ‘동생아!’ 그래요? 여자들이 ‘오빠라 하더라도 여자의 심정이 폭발되지 않으면 결혼 못 한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여자의 친구가 남자가 될 수 있어요? 친구라고 손목을 쥐고 껴안고 좋아하고 다 이러면 말이에요, 그 다음에 뭐가 폭발되나요? 생식기가 가만히 있나요? 어디 정대화, 저 둔한 정대화!

생리적으로 가슴을 비비게 되면 불이 붙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가슴이 나왔어요. 가슴을 붙들고 대고 궁둥이만 쓸어 주면 여자는 폭발이 되는 거라구요. 내가 전문가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원리가 그렇다 그 말이에요. 여자가 뭐 오빠하고 결혼 못 해? 이놈의 간나, 결혼 못 하겠다는 것은 두 남자를 중심삼고 비교하기 때문이에요. 왔다갔다하는 도둑년이에요, 도둑년. 해와와 똑같아요.

뭐 자기가 연애하고 몇 년씩 됐더라도 여자의 기분이, 남자로서 기분이 안 나기 때문에 결혼 못 한다고 한다구요. 그 남자의 기분이 나는 건 도둑놈이에요. 요즘에 제비라는 말이 있지요? 제비 패라는 걸 알아요? 40대 아줌마들이 20대, 30대 총각들하고 짝자꿍 해 가지고 자기 재산 털어먹는 사람이 많아요.

때가 그런 때예요. 복귀시대에 들어왔으니 재산을 몽땅 털어 넣어야 할 때가 왔어요. 두 패가 있어요. 하늘의 미남자, 하늘의 제비 패는 본남편이고, 지금 제비 패들은 사탄이에요. 통일교회를 알게 되면 그 제비 패 다 없어진다구요. 여자들도 다 그렇지요? 제비 패고 뭐고 다 일방통행으로 수습될 수 있는 그 뭐가 있다구요, 통일교회가.

탕감복귀라는 말이 살아 움직이는 거예요. 여러분의 가정에도 탕감복귀의 홈을 쳐 가지고 반석을 깎고 구멍을 뚫고 나갈 이런 놀음을 할텐데, 그 놀음을 할 수 있는 협력자가 되느냐, 반대자가 되느냐? 어려우면 다 싫다고 해요.

왜 이상한 눈으로 지리지리 이러면서 선생님을 바라보나? 자, 빨리 끝내자. 이것이 알아야 할 문제예요. 세계 문제가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알아둠으로 말미암아…. 두고 두고 생각하고 기도해 보라구요, 어디로 가나. 선생님이 진리를 탐구하고, 여기 사람이 잘못하면 조건적으로 왔다갔다해요. 그렇지만 잘한 사람들을 통해서는 망하지 않아요. 자!

선생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야 할 결정적 논리의 말씀

『……섬나라를 중심삼고 탕감해야 되고, 반도 나라를 중심삼고 탕감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대륙으로 못 간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국과 같은 섬나라로 돌아가려니 영국과 맞먹는 아시아의 나라가 어느 나라냐가 문제입니다.』

일본은 영국 문화를 그냥 받아들였어요. 일본에 가면 (자동차가) 좌측통행이지요? 그리고 영?미 하게 된다면 숭배하고 있어요. 지금도 아마 그래요. 그거 그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가든가 영국에 가서 여자들이 하게 되면 미국 남자들이 홀딱 반해요. 영국은 여자이니까 일본 남자가 홀딱 반한다는 거예요.

적수예요, 적수. 극과 극이에요. 극과 극이 만나야 된다구요. 이 끝은 돌아서면 이쪽으로 가야 되고, 이 끝은 여기서 이렇게 갈 수 없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돌아가야 돼요. 탕감복귀지 그냥 여기서 못 건너간다구요. 이렇게 못 간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과정을 거쳐오면서 8단계의 역사를 연장해 탕감하는 것은, 국가 전체가 뿌리로부터 전부 다 경계선을 넘어가야 돼요. 한국의 8대 정권이 전부 그렇게 나왔지요? 디 제이(DJ)가 마지막인가요? 마지막이에요, 뭐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일본이 120년 동안 아시아를 제패한 것은, 영국이 전세계에 영향을 미친 것과 같이 아시아에 영향을 미치는 그런 사탄권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일본이 이런 문명의 혜택을 받게 되어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근대 일본 문명은 영국에서 그냥 그대로 이어받은 것입니다.』

명치천황 때로부터 히로히토 천황이 딱 120년 만에 죽었어요. 몇 년 전이에요? 4년 전인가? 지금 평성(平成)시대인데 말이에요. 그것이 끝이에요. 도약보다 비약해야 일본이 사는 거예요. 자!

『이태리 반도와 같은 그러한 것을 탕감할 수 있는, 로마 교황청을 중심삼고 축복을 지키지 못한 것을 탕감할 수 있는 그런 반도가 어디냐 이거예요.』

방대한 섭리역사의 배경을 엮어 가지고 이와 같은 골수를, 갈 길을 잡았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런 학자가 있었나, 그런 책이 도서관에 있나 찾아보라구요. 아무리 세상에 난다긴다하는 사람도 몰랐어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그럴 것이다가 아니에요. 결정적인 논리를 중심삼고 말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못 하면 내가 책임져야 돼요. 저나라에 가서 책임져야 돼요. 지상도 책임져야 되고, 지상에서 책임 못 하면 저나라에 가서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국가의 운명, 세계의 운명을 걸고 책임진 입장에서 선포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금에 와서는 말했으니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이루어야 돼요. 끝을 내야 된다구요. 지금 그럴 때가 왔어요. 자!

남북, 동서 양극을 품을 수 있는 사상은 문 총재의 사상밖에 없어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두 길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필리핀이 섬나라이고 인도차이나가 반도인데 이것을 중심삼은 길과, 그 다음에는 일본이 섬나라이고 한국이 반도인데 이걸 중심삼은 길, 둘밖에 없다 이거예요.』

이 사상을 알게 되면, 자기 전문 분야에 대해서 통일교회의 사상이라는 얘기가 나와요. 세계적인 학자가 자꾸 나와서 ‘너도 알고 그랬구만. 원리 사상을 알았구만.’ 그런 사람이 몇몇 나오면 역사는 벌커덕 뒤집어진다구요.

그래서 이제 세계적인 학계에 발표할 때가 왔어요. 그래서 내가 아이커스(ICUS; 국제과학통일회의) 대회를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한 거예요. 모든 분야에 있어서 종합적인 세계의 해결 방침을 세운 것이 통일교회가 아니면 안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한 것인데, 그 공헌이 얼마나 크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학자세계, 경제세계의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도 못 만든 것을, 그 평지를 만든 사람이 나라구요. 앞으로 문화 역사에 있어서 학자를 연결시킬 수 있는 공신자가 문 총재예요. 지금은 모르지만 그걸 증거할 때가 왔어요.

그런 공신자를, 나라에서 보화 중의 보화고 세계 보화 중의 보화인데, 나라의 원수, 세계의 제일 원수와 같이 취급받았으니 이놈의 세상 망해야 되겠어요, 살아 남아야 되겠어요? 망할 거예요. 그래서는 안 되니 선생님과 흥진 군이 책임지고 이것을 붙들고 나가요. 여러분, 이렇게 지금 하는 것이 뭔 줄 알아요? 품는 걸 말하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예.」우주를 품는 걸 말해요.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지부모를 중심으로 이걸 넓혀 가지고 품는다는 거예요. 품으면 두 손을 가지고 품어야 할 텐데, 도둑놈들은 이걸 품어야 할 텐데 자기 소유권부터 품으려고 해요. 그건 망하는 거예요. 전체를 품어야 된다구요, 땅 끝에서 땅 끝으로. 북극과 남극, 동서 양극을 품어야 돼요. 그런 사상 안 해 가지고는 망해요. 그걸 붙드니 중간에 이렇게 됐던 것이 맞는 거예요.

자기가 무슨 보물이 있든지 하게 되면, 박물관이 있어서 박물관 집에 자기들 보물을, 하늘나라에 보물 될 수 있는 걸 정성들여 가지고 밤에 누구도 모르고 갖다 놓아야 되는 거예요.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누구도 알게?「누구도 모르게!」그러면 누구만 아느냐? 하나님만 알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들이 그럴 수 있는 자체가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귀한 것이 없어요. 돈 한푼이 여기에 있으면 전부 털어 줘요.

야목교회와 같은 곳을 많이 만들어 놓아야 한국이 관광천국이 돼

어저께 야목에 갔던 사람 누구야? 협회 누구 갔던 사람이 누구야?「오늘 안 왔습니다.」안 왔나?「예.」누가 안 왔다고 그랬어?「예. (곽정환)」 내가 2억을 땅 사라고 준다고 그랬는데, 그걸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야지. 여기도 본부 짓는다고 결정했어요.

본부를 지으면 야목이 본부하고 제일…. 수원, 평택, 야목, 한 곳 또 있지?「안양입니다.」그래! 4대 중심지인데 야목에서 했어요. 1차 수련회를 거기서 한 거라구요. 역사의 비참한 활동 무대에서, 바다의 비참한 활동은 거기에서 다 했어요. 개연이 있는 데서 말이에요. 개연에 찔리면 곪아요.

그런 데 들어가서 고기를 잡느라고…. 36년 동안 누구도 들어가지 못한 거기에 고기가 많다고 해서 들어가 고기를 잡은 거예요. 못 들어가기는 뭘 못 들어가? 쳐 넣고 들어가 고기가 가다 걸리면 못 나와요. 몽땅 해 가지고 몇 번만 하게 되면 큰놈 고기는 다 잡아요. 고기를 잡아 가지고 다 먹지 못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 그랬어요.

일화가 많아요. 그때에 수련한 사람이 그때 사건들을 중심삼고 책자를 하나 만들어요. 협회에서 한번 해봐요. 다리를 건너오다가 빠져서 떨어져 가지고 나 살려 달라 하고, 기차가 올 텐데 말이에요. 위험천만한 때도 있었어요.

또 야목이 어떤 곳인데? 말과 소가 뛰는 그런 목장지대니까 말이에요, 소도 벗고 살고, 돼지도 벗고 살고, 말도 벗고 사니까 야목에서 해도 천법에 안 걸린다고 해서 그 아줌마들이 러닝 요런 것을 입고 팬티를 입고 그러니 젖어 놓으면 새까만 것이 보이겠어요, 안 보이겠어요? 이래 가지고 우물은 하나니 집합 시간은 빠르겠고 서로가, 모였던 사람은 시간 지내기가 힘든데 줄을 대 가지고 확 하는 거예요. 그러면 궁둥이니 무엇이니 감탕물에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하니 동네 사람들이 구경꾼이 되어 무슨 구경이야 안 했겠어요? 쌍것들이 모였다고 했겠지요, 쌍것들. 그래, 쌍것이에요. 쌍것은 쌍것이지요. 하늘나라의 누구보다 쌍쌍이 되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쌍이에요. 부끄러울 게 어디 있어요? 그게 역사예요.

그걸 하기 위해서 야목을 한 3년 동안 내가 정성들였어요. 하루 건너 갔어요. 어제 가 보니까 그 모양이 하나도 없어요. 동산에 올라가도 길도 다 없어지고, 완전히 달라졌더구만. 강도단이 와 가지고 다 파괴시켜 가지고 필요한 걸 도둑질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껍데기밖에 안 남은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교회를 다시 지어 줘야 돼요. 교회를 짓기 위해서 땅도 사라고 했습니다. 거기에 지어야 돼요. 세계 사람들이 찾아오는 거라구요. 야목을 한번 찾아오는 거예요. 그런 걸 많이 만들어 놓아야 한국이 관광천국이 돼요. 그래야 신선이 되어 가지고 먹고 살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취미산업을 40년 전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취미산업 얘기한 지 한 5년 되나? 5년도 안 됐지요. 취미산업이 무슨 얘기인지 모르고 있어요.

정성들이는 데 뿌레기 될 수 있는 자리를 찾아야

자, 빨리 끝내자구요. 일곱 시가 됐다! 두 시간 됐나? 일곱 시까지 끝내야 일 가지요. 회사에 바쁘게 출근하겠기 때문에. 보통 여덟 시에 출근하나, 아홉 시인가? 늦었다고 또 불평하고 있어요. ‘아이고, 선생님이 훈독회를 만들어 가지고 회사 결근 만들었다.’고 불평했지만, 이제는 나라가 생겼으니까 필요하면, ―뭐 두 시간까지 필요 없어요.― 한 시간 반까지 하는데, 필요하면 두 시간이 되거든 자기가 가고 싶으면 뛰쳐나가도 괜찮아요. 그 말이라구요.

그래서, 한 시간 끌어당겼나, 늦췄나?「끌어당겼습니다.」끌어당겼지요. 여섯 시가 아니라 다섯 시에 하니까 기분이 좋지요? 기분이 좋아요, 기분이 나빠요?「좋습니다.」출근할 때 지각하지 말라고, 학교 갈 때 지각하지 말라고 조치했으니 얼마나 좋겠나?

오늘 내가 두 시 반에 일어났어요. 이제 몸에 버릇이 됐어요. 네 시 반 쯤이 돼서 여기에 몇 녀석이나 왔나 보자 해서 보니 한 마리도 없더라구요. (웃음) 새벽같이 와서, 빨리 와서 정성들이면 어떻게 돼요? 복을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나눠 주는 뿌레기가 될 수 있는 자리를, 자꾸 그러면 뿌레기에 접붙여 가지고 왕초가 되는 법을 몰라요? 선취권 알아요, 선취권? 해봐요, 선취권.「선취권!」선취권이 필요한 거라구요. 기도하는 데는 문 총재가 역사의 기록을 깨뜨려 가지고 기도한 거라구요.

현실이 말을 내가 오늘 듣고 싶었는데, 그 동안 얼마만큼 발전했나. 자, 얼마나 남았어? 몇 절까지 있어?「6절까지 있습니다.」공산당까지 나올 텐데. 3장이지? 4장에 나오는구나. 자, 읽어요.

『그런데 어디로 가야 되느냐? 섭리적으로 보면 어떻게 되어 있느냐? 원수의 나라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원수한테서 빼앗아 와야 되니까, 원수에게서 찾아와야 되니까….』

빼앗는 것이 아니에요. 양보해 얻어야 돼요. 빼앗는 건 강제로 해서 빼앗는 것 아니에요? 싫다고 해도 갖다 줘야 된다구요. 세 번 이상 돌아서 와 가지고야 사탄이 참소를 못 해요. 그때 받아야지요. 줄지 말지 한데 받겠다고 손을 내밀면 하늘이 쳐 버려요. 남의 동네에서 시집 장가가는데 홀아비 총각이, 혹은 처녀가 가서 그 잔칫상을 받을 수 있어요? 모가지가 달아나요. 아무리 시집가고 싶고, 아무리 장가가고 싶어도….

남자들만 장가가고 싶은 줄 알았더니 여자도 시집가고 싶은 모양이지요? 어때요? 이 박사, 어드래? 아, 어드런가 물어 보잖아?「가고 싶습니다.」가고 싶어? 그래서 선생님에게 시집 보내 달라, 시간만 나면 시집, 시집 했다구요, 이게. (웃음) 그래 가지고 아시아의 제일 가는 남편을 얻어주려고 공자님을 생각했는데, 시집 누구에게 가서 뭘 하겠나, 지금? 시집가서는 뭐 총장…. 총장이 뭔 줄 알아요? 러시아 산 장총이에요, 장총. 거꾸로 하면 총장이 아니고 장총이에요. 어디 가서도 표준을 잘 맞추기 때문에. 그 총장 이름이 그래요.

임자는 충청남도야, 북도야?「남도입니다.」남도에서는 이경준 총장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예. 유명해졌습니다.」유명한 건 그만두고, 기분 나쁘게. 선생님도 유명하지 않은데 자기가 유명하면 실례가 되잖아? 답변을 잘 해야 백 일점 맞는 건데.

그래, 선생님은 어디에 가서 얘기하더라도 환경에 딱 해 가지고 걸리지 않게 얘기해요. 이것 얘기한 것이 기도하면서 한 것이지, 원고 써 가지고 읽은 것이 아니라구요. 즉석에서 얘기한 말들이에요. 내가 가만 보면 ‘야, 선생님 머리가 복잡다단하면서 조리적이다.’ 생각할 때가 많아요. 내가 자기 말을 가만히 들어도 ‘야, 또다시 얘기해야 되겠다. 저런 말 더 하다 죽어야 할 텐데 이제 그만두면 어떡하노?’ 하는데, 발판이 없어요. 뭐 새로운 게 있어야 얘기하지요. 다 얘기했는데 무슨 재미가 있어요?

요즘 강연문을 만들어도 수십년 전의 얘기, 그걸 이루어야 되겠기 때문에 연설문도 그걸 그냥 그대로 쓰고 있는 거예요. 나라와 세계에서 하고 싶었던 말을 때가 됐으니 그걸 쓰는 거예요. 그것이 다 끝나게 될 때는 세상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그런 소질이 많아요. 자!

사람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섭리의 노정이 틀어져 나가

『……미국이 아시아에서 후퇴하고 민주세계가 아시아에서 후퇴했지만, 다시 전진하고, 아시아와 하나되는 기준을 영육을 중심삼고 만들어 놓는다 이거예요.』

닉슨 대통령 때 내가 닉슨 행정부를 돕고 미국에 대해서 사랑하고 용서하라고 선언해 가지고 전세계에 문제를 일으킨 거예요. 닉슨 대통령이 나한테 하야하겠다는 얘기를 했다면 그렇게 안 했어요. 사건 테이프를 휘발유로 불지르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때 9개 부처를 대신한 안전보장이사회에 아홉 사람이 있다구요. 9개 부처가 하나됐어요. 그 사람들을 내가 원리 말씀을 해줄 것을 다 약속하고 그랬는데, 말을 안 들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람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섭리의 노정이 틀어져 나가요. 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정신 똑바로 차려야 돼. 자!

『……그러니 미국 국민, 일본 국민, 한국 국민이 합하면 세계를 움직이고도 남는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영적 육적 기반을 쥘 수 있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그 승리의 기반을 세계 영적 기반에 갖다가 다시 집어넣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일체예요.「2절까지 끝났습니다.」3절은 뭐야?「‘해방 직후 한국 기독교를 중심한 섭리’입니다.」비가 오니까 갈 수 없어. (웃음) 계속하라구. 이것이 다 필요한 거예요. 한국 기독교의 섭리, 들어 봐요.

『……한국이 6?25동란을 통해 좌우의 세계적인 정세가 삼팔선이라는 대치선을 중심하고 이 민족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중심이에요, 삼 팔이. 삼 팔 아니에요, 삼 팔? 자!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지금 월남에 있어서는 티우 대통령의 거취문제가 자신이 소원하는 바에 의해서 논의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티우 대통령을 만났던 것 다 모르지요? 그 녀석에게 배짱을 가지고 몰아치라고 했어요. 베트콩이 무슨 성전이 있어요, 성전? 무시하고 다 밟아치웠어야 돼요. 그랬으면 미국도 떠나지 않고 남았을 거라구요. 자!

『……가인을 복귀하는 데는 지금 이 나라가 처해 있는 상태가 가장 좋은 여건입니다. 이렇게 해서 남북한이 하나되는 날에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전체가 아벨적인 국가 형태를 갖춰 세계사적인 사명을 짊어지고 온 세계 국가를 대표한 주체적 국가로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같은 민족이 갈라져 가인 아벨 입장이 된 것은 하나님의 사랑

이스라엘 민족 북조 이스라엘 10지파가 뭐냐 하면 아시아 제 민족이에요. 그 주인이 없어요. 민족이 달라요. 구라파 민족과 중동 민족이 다르다구요. 그렇지요? 아시아권이 북조와 마찬가지예요. 중국으로부터 월남으로부터 전부가 서구사회가 점령한 중요지대예요. 아시아 전쟁에서 중요한 전적지라구요.

월남하고, 그 다음에 싱가포르를 보면 섞여 있어요. 아시아인이 주가 되어 있지만 섞어서 만든 거예요. 북조 10지파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다음에 남조 두 지파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된 것 아니에요? 레아의 아들 말고 라헬의 아들이 누구인가요?「요셉과 베냐민입니다.」요셉과 베냐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서구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영국과 연결되고 다 그런 뜻이 있는 거예요. 불란서하고 영국, 미국과 3개국 영토가 한국을 중심삼고 월남, 싱가포르와 마찬가지예요. 싱가포르는 영국, 그 다음에 월남은 불란서, 한국은 미국이에요. 이게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제일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이 싱가포르의 누구 이 씨? 이 뭣이라고 그랬지? 수상 말이에요.「이광요입니다.」그게 망국지종이에요. 자기들은 잘살지 못해요. 남조 지파 이것이 두 지파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중국이나 몽골 지방이 한 족속이에요. 10지파라구요. 반대지요, 전부 다?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자!

『……같은 민족이 남북으로 갈라져 가인 아벨의 입장에 섰다는 것이 고마운 것입니다. 만약 이국 민족이었더라면 어떠했겠습니까? 그러니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북한을 원수시하지 말고 그들을 같은 동포로서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 한국 사람이 피를 흘린 것이 좋은 거예요. 혈맹이 됐다는 거지요. 미국의 책임이에요. 가인 아벨을 전부 다 피를 흘리게 했어요. 천사장이 피를 흘려야 될 텐데 말이에요. 싱가포르까지 하나 만들고, 아시아 제국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중국까지. 책임이 커요.

그걸 책임 못 한 미국이 탕감해야 돼요. 기독교문화권까지 탕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서 내가 미국에 가서 명년이 34년째예요. 마지막이에요. 34년 되는 때에는 로마를 중심삼고 평화대사를 보내 가지고 천하통일을 위해서 그 운세를 연결시키는 때와 딱 맞는 거예요.

그래서 평화대사가 나왔어요. 아시아 평화대사로 이걸 묶어야 돼요. 한국, 일본, 미국이었지만, 아시아도 일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과 월남과 싱가포르를 묶어야 돼요. 그래 놓으면 모든 것이 다 술술 풀려 나가는 거예요. 뭐니뭐니해도 아시아가 중심 대륙이에요. 그렇지요? 자!

『같은 동포로서 북한을 사랑해야 합니다. 1천3백만 이북 동포의 해방을 위해서 기도를 드리고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2천만이라고 하는데 1천3백만이면 언제예요? 해방 직후인가? 1960년대인가 그렇게 되겠지요. 1960년대에 얘기한 걸 지금 가만히 둬두고 보라구요.

아시아 제국에서 경제부흥 지역이 어디 어디예요? 한국, 일본, 그 다음에는 대만, 싱가포르가 들어가는 거예요. 대만도 중국을 대신한 거예요. 갈라진 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아시아 민족이에요. 인도네시아도 아시아 민족이지요? 해양권에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걸 포섭하려고 그래요. 해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와이에 학교를 만드는데, 요즘에 효율이 가서 대학을 만들려고 싸우고 있어요. 세상이 그냥 수습되는 것이 아니에요. 선무공작을 해서 준비해 놓고 해야 돼요. 수십년 전부터, 선생님이 평화 활동을 40년 전부터 하고, 취미산업도 40년 전이에요.

그걸 누가 알아요? 미친 사람이지요. 귀한 돈을 왜 세계에 뿌려 놓고 그렇게 가난하게 살아요? 가난하게 사는 게 주인이에요. 집 팔고 논 팔고 빚을 져서라도 큰 잔치를 해야지요? 그 집에 나랏님이 태어난다면 집이 아니라 동네에 전부 빚지고 큰 잔치를 해줘야 돼요. 그와 딱 마찬가지예요.

내가 가난뱅이로 살아요. 거지 신세를 잘 알지요? 빈민굴 시대를 잘 알지요. 통일교회는 다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앞으로에 있어서 지도체제를 일시에 확장할 수 있어요. 자!

평화대사를 통해 양심적인 인사들을 결속해야

『……그러니 이 세계에서 아벨적인 개인이 나와야 하고, 아벨적인 가정이 나와야 되고, 아벨적인 종족이 나와야 하고, 아벨적인 국가가 나와야 합니다. 그러면 아벨 국가는 어떤 국가인가? 아벨이 가인을 굴복시키기 위한 싸움의 터전 위에 있는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 나라,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를 걸고 자기의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바치는 나라, 오늘날 민주세계에 있어서 제일 비참한 나라…』

가인들 형님의 자리에, 동생들이 지금 현 정부의 면이고 군이고 테이블을 놓고 들어가서 주인 터를 닦자는 거예요. 쉬운 일이에요, 어려운 일이에요? 체면 불구하고 면장한테도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가 필요해요. 군수 이상의 실력자들은 그런 사람들이에요. 친구 가운데는 수도권 국회의원이 없나, 각 부처장 장급이 다 친구들이라구요. 친구들을 결속해서 10배, 30배 요원을 배치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든 울타리 해 가지고 포섭할 수 있어요.

그 사람들이 5박6일만 교육받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통일교회에 선생님이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권위 있는 떼거리들이 국가 중심을 타고 앉아 가지고 상부, 상원 기준에서 하원까지 형님의 자리에서 교육해야 돼요.

싸워 가지고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싸우는 녀석들은, 간판 붙이고 인신공격하고 물권을 움직이는 사람은 통일교회가 허락하지 않는다고 선포해야 돼요. 양심적인 선언이에요. 노동자 농민을 대해 공산당에서 결속하라는데, 양심적인 인사들은 결속하라 이거예요. 양심적인 사람은 나라에 빚을 지우고 사는 사람이에요. 부락에 신세를 끼치는 사람이에요. 반대하는 사람은 사기꾼이요, 역적이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게 마지막이에요. 못 하면 안 돼요. 못 하면 선생님이 잃어버려요. 아시아에서 잃어버린다구요. 내가 미국에 가서 미국 시민이 되겠다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시민이 돼서 상?하원을 거느리고 교육할 수 있고, 어느 부처든 전부 영향을 미치고, 미국 자체 백인 이상의 세력 기반을 가질 텐데 말이에요.

여기 미국에 와서 고생한 걸 생각하면, 세상 같으면 거기에 주저앉아 가지고 행차하고 싶은 생각 있을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곽정환에게 맡기고 말이에요. 한국을 곽정환이 해 가지고 안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한국 사람들이 그러지요? 문 총재는 5천년 역사상에 처음 나타난 애국자라고 말이에요. 성인 현철들이 아버지로 모셔요. 맞는 말이에요. 그것만 알게 된다면, 결의대회 하는데 개인의 아버지, 나라의 아버지, 천주의 아버지를 누가 반대해요? 그 사상을 집어넣어야 돼요. 알겠나, 이 녀석들?「예.」

오십이 되고 중년이 지나 가지고…. 오십 이상 손 들어 봐요. 다 공동묘지 앞에 가서 ‘어이! 어이!’ 하면서 조상들에게 복 빌 패들이로구만. 이제 뭘 하겠나? 나라도 못 찾고, 무덤에 가게 되면 원통한 사실이지. 자!

『……복귀역사를 중심삼고 볼 때, 기성교회가 해방 직후에 뜻을 받들고 나선 이 젊은이의 뒤를 따랐던들 한국은 이렇게 불쌍하게 안 됐을 것입니다.』

그때 젊은이가 선생님 아니에요? 젊은 시대에 얘기했다구요. 자, 들어 보라구요.

세계 표본적인 국토계획 할 것이 남아 있어

『그랬더라면 삼팔선이 가로막히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소련은 벌써 없어졌을 거예요. 1951년 4월에 트루먼 대통령이 맥아더 장군을 해임시키고부터 한국은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만일 그때 맥아더 장군의 말대로 했더라면 그 해 9월에 한국은…』

9월 달까지예요. 9월 달까지 남북통일을 보았을 거예요. 부산에 가 있으면서 그렇게 기도했는데, 망국지종이에요. 트루먼 대통령이 잘못했어요. 자!

『그 해 9월에 한국은 소만국경(蘇滿國境)에 가서 싸웠을 것입니다.』

그때 친구가 엄덕문이에요, 엄덕문. 둘이 앉아 가지고 얘기하면서 무릎을 치고 좋아하면서 기도하고 노래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 양반은 지금 현재 병나서 움직이지도 못한다며? 그 사람이 나하고 국토계획을 하겠다고, 한국을 세계 표본적인 국토계획을 해 가지고 관광 왕국을 만들자고 얘기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그 사람이 천적인 혜택권 내에 들어와 있어요. 기발한 생각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 곽정환?「예.」알겠나?「예.」지금 어드런가 가서 물어 보라는 거야. 선생님과 약속을 했었는데, 국토계획을 못 해봤어요. 중요한 부처 개발에서부터 국토 개발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서해안 고속도로가 난 걸 난 참 슬퍼했어요. 한 몇 년만 기다리면 세계 관광지로서 개발될 것인데, 도서세계 섬나라에 다리를 놓고 나서 서해안고속도로를 만들어야 돼요. 살 수 있는 지역이 서해안에 뭐 있어요? 가난뱅이들이라구요. 일본 때에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한테 빼앗겨서 벌거숭이 같이 되어 나라로서 살찌우게끔 못 되어 있어요.

그래, 하나님이 축복 안 해 가지고 서부가 이제 피폐했어요. 서부보다도, 배때기 살보다 등뼈가 든든해야지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경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산서부터 앉은자리가 등뼈의 골수까지, 원산까지 그거예요. 앉은 자세가 등을 구부리면 안 돼요.

배야 껍질보다도 등만 잘 되면 복귀되잖아요? 그래도 싸우지 말고 하나되어 가지고 경상도 형제와 같이, 형님같이 따라나오면 같이 다 혜택 받는 거예요. 야당 여당이 해서 망쳤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분하고 원통한 역사의 한 가운데 죽어 간 애혼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 애혼들까지 복귀해 줄 책임이 있다구요. 조상이 되려면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말을 하자면 그렇다는 거예요. 피할 도리가 없어요. 이 자리에 못 가면 죽는 게 낫지요. 그래, 하나님 앞에 유서를 남기면서 못 간 길을 내 후손까지, 저 영계에 가서 예수가 복귀역사 2천년을 기다린 것처럼 나도 기다리면서 일을 하겠다고 할 수 있는 푯말을 뽑고 가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휴대폰 소리가 울림) 여기 들어올 때는 말이에요…. 무슨 삐삐 빼빼 하는 그게 뭐라구요? 무슨 폰? 핸드폰인지 궁둥이 폰인지 모르겠어요. 들어올 때는 닫고 들어오라구요. 선생님이 차 타고 같이 가는데도 삐삐 빼빼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고 전화를…. 그렇게 세상 이치를 모르고 상하관계를 모르고 실례하면서도 자랑하고 있더라구, 쌍것들.

그래서 어제 차안에서 삐삐 빼빼 하는 거 치워 버리라고, 전화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곽정환, 협회장이 들었으니 공문 냈는지 모르겠다구요. 그 따위 놀음을 해 가지고 상부 하부까지 질서를 어떻게 세워요? 그게 하늘땅의 궁전이 이동되는 자리예요. 안 그래? 곽정환!「예. 그렇습니다.」

어느 나라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 대통령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그 내용을 조사해 보라구요. 내가 잘 알아요. 아는 사람이 제일 모르는 사람같이 생활하고 있으면서도 가만 둬둬요. 그걸 정성들여 길러 먹어야 하는데, 그때까지 남아질 사람이 얼마 안 된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가만 둬둬요. 벼락이 떨어지는 그때에는 한꺼번에 벼려 버리지요. 자!

부모님을 따라가는 데는 아들딸을 데리고 가야

『……한반도는 자유와 독재, 선과 악,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사이에서 투쟁하는 전세계의 축소판인 것입니다. 남북이 갈라졌으니, 이것은 세계사적인 분립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걸 학교에서 교육하면 젊은 사람들이 얼마나 불이 붙겠어요? 손대오도 고려대학 해 가지고 그 교장 하던 뭐? 홍 뭐?「홍일식 씨입니다.」홍일식인데 홍십식이에요, 홍백식이에요? ‘넓을 홍(洪)’ 자하고 하나(一), 천하통일 할 수 있는 그 자리에 가 앉은 거예요. 손대라는데 손댈 때 손 못 댔어요, 아물아물하고. 어디 손댈 거야? 뭐 신문사 손대겠어? 바람잡이꾼이야, 그것. 홍일식 총장을 만나라고 내가 얼마나 했는데 한 번 와서 인사도 안 했어요.「아버님께 찾아와 뵈었습니다.」왔는데 못 만났나?「아닙니다. 아버님을 뵈었습니다, 여기서.」정식이야?「예.」정식은 무슨 정식? 교회, 학교 이름을 가지고 찾아와야 할 텐데 그럴 게 뭐야?

혼자만 해서 뭘 하느냐 말이야. 찾아와 가지고 손님같이 자기가 뭘 부탁하고 뭘 원했으면 말이야, ‘너 이렇게 나가라. 손대오 말 듣고 나가라. 부총장 시켜라.’ 하는 거야. 부총장 될 뻔했다구. 세계일보인지 타고 앉아 가지고 똥싸 뭉개느라고 그랬지.

그 양반이 사나이답게 이스트 가든에까지 찾아와 가지고 한복 입고 인사하던 걸 내가 잊지 못해요.「지난번에 선정에 와서 아주 증거를 잘 했답니다.」이제 와서 뭘 하노? 행차 후에 나발이지요. 대학교에서 젊은 놈들을 써먹을 수 있는, 국가가 살고 망할 생사지권을 가려 가지고 깃발을 들고 승리 만세할 수 있는 권한을 준비할 수 있는 이런 뜻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텐데 지나서 암만 해야 뭘 해요?

임자들도 그래요. 다 이룬 다음에 아무리 자랑하면 뭘 해요? 선생님이 이룬 뜻이 얼마나 굉장한 거예요? 이것들 전부 다 선문대학 세우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자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누구보다 먼저 보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선문대학교 나오지 않은 사람은 앞으로 대학 나왔더라도 다시 선문대학교 2년 이상, 3년 이상 공부하지 않으면 쓰지 않아요.

알겠어, 곽정환?「예.」이사장이니까 오늘 얘기해. 선문대학에 선생 된 사람이 우리 식구 가운데 아들딸들 있으면 신학대학원 나오고 브리지포트 2년 갔다 오라고 그래. 그러지 않으면 모가지 쳐 버려.「예.」누구 누구 있나? 있지?「교수 가운데요?」교수 가운데!「김형광 교수하고 김진춘 교수만 유 티 에스에 갔다 왔습니다. (이경준 총장)」아, 내 얘기가 무슨 얘기인지 모르는구만. 갔다 왔다는 얘기를 하고 있어? 얘기를 모르고 앉아 있어. 딴 생각을 했구만. 공자 생각했나? (웃음) 공자 생각했으면 용서해 줄게. 딴 생각 하면 용서 못 해. 웃을 일이 아니야, 쌍거야.

그래, 북극에 날아갔던 기러기들이 새끼 쳤으면 날아올 때 같이 데리고 날아가야 한다구요. 자기 쌍둥이 아니면 형제끼리라도 하나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나는 선두에 섰는데 너는 기러기 떼에서 탈선하지 말라 이거예요. 데리고 가야 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자기 쌍쌍 다 만들어 줬지요? 해줬나, 안 해줬나?「해주셨습니다.」앞에서 부모님이 날아가면 따라서 탈선하지 않고 그렇게 자기 둘이 생사지권을 따라가야지, 선생님 앞에서 ‘아이고, 나 죽소!’ 하면 되겠어요? 마찬가지예요. 지금 그런 시대예요.

먼 길을 떠나야 하겠으니 그 길을 가려면 쌍쌍이 새끼를 치기 위해서 배필을 찾아가는 거예요. 커 가지고 또 본향 땅에 돌아오기 위해서. 안 그래요? 세상을 보면 뭐라 할까요, 모슬렘 가운데 여편네가 30명이 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문 총재 가문의 전통

통일교회 문 선생은 120명의 첩이 있어 가지고 아들딸이 72명이라고 소문나고 다 그랬지만, 그놈의 자식, 벼락을 맞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사랑한 사람이 있어요? 현실이는 한 동네에서 살았지만, 선생님에게 얼마나 불평했나? 남자 같은 남자가 같이 있어 가지고 여자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불평했어, 안 했어? 왜 갸웃갸웃하나? (웃음) 하늘이 다 아는 건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을 그렇게 길러 가지고 먼 길 천국 데려가기 위해서 내가 이 놀음을 하지, 자기 이익을 위해 하지 않아요. 우리 집안에는 전통이 있어요. 첩을 모르는 가문이에요. 성진이 엄마와 이혼했다는 사실도 조상들에게 미안해요. 그건 자기가 잘못해서 할 수 없이 하늘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에 하지요. 길러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하고 그랬어요.

류팔규, 왔나?「안 왔습니다.」성진이 어머니를 축복을 다 해줬어요. 세상으로 말하면 원수 아니에요? 곽정환이도 갔었지? 요즘에 병원에 있다는데 어떤가?「병원에는 못 갔었습니다.」「많이 좋아졌답니다.」내가 이제 가게 되면 엎드려 가지고 누구와 축복받은 것을 감사할 수 있는 그런 여편네가 됐겠나 생각하고 있어요.「좋아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말이지? 말과 사실은 다를 수 있어.「류팔규가 그래요.」그거 그래야 돼.

옛날에 성진이 아버지 때문에 죽고 못 산다고 한 거예요. 사실은 열녀예요, 열녀. 존경한다구요. 통일교회의 여자들이 성진이 어머니보다 다 나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일생 동안 굶어죽더라도 혼자 산다고 생각하지 시집가겠다는 생각 안 했다구요. 내가 생기기는 못생겼지만 세상에 성진이 아버지 같은 사람은 하나밖에 없다고 그래요. 통일교회 믿었으면 얼마나 열심히 믿겠나?

성진이도 어머니하고 외할머니가 왕자와 같이 일곱 살까지 업어 키웠어요. 자기들은 모르지요, 그렇게 정성들여 가지고 키운 것을. 그래도 어머니가 반대한 아버지를 찾아온 것이 용한 거예요. 그렇게 사랑하더라도 아버지를 찾아오지 않았어요? 36가정 통일교회 여자들이 책임 못 했어요. 다 맡겼으면 맡긴 대로 책임을 해야 할 텐데 책임 못 해 가지고 곁길로 간 거라구요.

자, 빨리 읽어야지, 안 되겠다! 도망갈 사람이 있으면 도망가도 괜찮아요. 자!

남북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유치원부터 소학교까지 교육을 해야

『……우리나라의 판문점과 같은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탄과 하나님이 동시에 참소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왜 벌어지느냐 하면 그러지 않으면 탕감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있어서 세계적인 특징이 뭐냐 하면 판문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곳은 세계를 중심삼고 사탄과 하나님이 참소하는 장소와 같은 지상의 단 하나의 곳입니다. 영계에 있어서 하나님과 사탄이 참소하는 참소장을 대표한 곳이 지상에 나타난 거라구요. 하나님과 사탄이 인간을 중심삼고 참소하는 장소가 지상에 나타난 단 하나의 장소라는 거예요.』

삼팔선 판문점을 개문하면 저 공산세계가 무너지기 시작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우리 3만쌍 축복 때 판문점 중심으로 개방해 가지고 3만쌍을 북한 정부에서…. 원산에 송도가 있어요, 해당화 노래에도 나오는. 자기들은 그곳을 열겠다는데 남한 정부가 반대했어요. 그렇게 한번 다니면 어떻게 됐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안 됐기 때문에 소학교, 중?고등학교 문을 열어 놓고 불쌍하게…. 앞으로 10년, 20년 통일될 수 있기 위해서는 사상적 결렬시대를 넘어서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소학교부터 두 세계의 사상, 민주세계와 하나님 세계의 두 계열을 교육해 놓아야 앞으로 통일이 된다구요. 유치원서부터 소학교까지 그래야 돼요. 고등학교는 사상에 물들었으니까 싫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그거 무슨 죄가 있어요? 이걸 하자는데 말이에요. 그걸 다 약속했는데 다 남한이 막아 버렸어요. 결국은 그 길을 가야 돼요. 지금도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이제 차를 좋은 걸 만들었는데, 세계적인 좋은 배를 갖고 있어요. 만들어 줘 가지고 태평양을 건너 북한이 수출하기 위한 선박을 만들면 내가 만들어 준 배로 일본이나 아시아 전부 다…. 우리가 지금 현재 운수회사를 만들었어요. 요즘에 김광인이 어디 갔는지 안 나타나.「예. 회사 사정으로….」자기가 오지 말라고 그랬나?「아닙니다.」

해양사업의 중요성

해양사업의 중요성을 가지고…. 해양사업은 언제나 육지를 포위할 수 있어요. 24시간 점령할 수 있는 문이 열려 있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어느 나라든지 해양권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어렵더라도 그 길을 가야 돼요.

그래, 우리 조선공업을 중지해야 되겠어요, 발전시켜야 되겠어요? 효율이!「예.」대답을 해야지. (웃음)「발전시켜야지요, 아버님.」무엇을 발전시켜?「조선업입니다.」그 책임자를 시키면 발전시킬래? (웃음) 아니야! 이번에 내가 돌아가면 무슨 일을 할지 몰라요.

해양사업이 중요해요. 미국의 3해에 80, 85퍼센트 고기가 있기 때문에 그 주인이 내가 돼야 돼요. 놓치면 안 돼요. 그래서 오션 처치(Ocean Church; 해양교회)를 만든 거예요. 해양교회를 만든 거예요. 그래서 원 호프(One Hope)를 중심삼고 돈 들어온 것을 미국 교회에 보내고, 여기 한국에 돈을 얼마든지 들여 가지고 한국 사업까지 할 수 있도록 미국 회사와 연결된 다국적인 기업을 세계화시킬 수 있는 판도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오션 처치라는 것은 세상에 없는데 그것 허가 내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고기를 잡아서 못 팔게 되어 있어요. 뭘 먹고 살라고? 그러니까 팔게끔 하기 위해서는 해양 경영자료를 얼마나 많이 연구했겠어요? 그래 가지고 상금을 많이 주는 거예요. 우리가 상금 탈 것을 전부 다 외국 사람한테…. 해양교회 이름을 가지고 하면 못 판다는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면서 판매할 수 있는 길을 연 거예요. 그 배후를 얘기하면 꿈같은 얘기예요.

글로스터에 있는 별장을 산 것도 그래요. 카디널, 추기경이 살던 동부권에서는 유명한 곳을 글로스터에 그런 길을 열기 위해서, 구교가 반대하지 않는다 하는 소문을 내고 말이에요. 구교 패들이 마피아하고 연결 다 되어 있어요, 손을 못 대게. 그걸 사기 위해서 그런 예비공작과 방어공작을 했다는 얘기는 다 모르지요? 그 별장이 미국에서 제일 가는 별장인데, 거기서 수련하겠다고 나한테 승낙 받으려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거기서 해양수련을 시켜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도 글로스터에 가서 소드 피시(sword fish; 황새치) 잡이를 캐나다 국경에 가서 하고, 캐나다에서 못 하면 그 수역을 내가 다시 복귀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는 세계 한 바퀴 빙 돌았거든, 알래스카도 전부 다. 복귀예요, 복귀.

나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반드시 챙겨 놓고 가는 거예요. 말씀을 다 했으니 말씀을 이뤄야 될 것 아니에요? 지나가는 나팔 부는 사람이 아니에요. 손님이 아니에요. 거지가 아니에요. 주인이에요. 주인이니까 말했으면 말한 대로 해야지요. 그거 그렇게 된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일본이라든가 미국을 중심삼고 특구, 신의주 특구가 된다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자기 밥 바가지나 생각하고 있지요. 그걸 하게 되면 돈이 얼마나 들어가겠어요? 도둑질 못 하는데 어떻게 만들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 또 고생시켜야 된다는 거지요. 그런 생각밖에 없어요.

그래서 망할 수 있는 길에서 고생시키지 않아요. 틀림없이 내가 낚시를 다 꾸며 놓았어요. 당기면 들어오게 되어 있는데 당기는 협력자가 있어야지요. 아버지가 늙어서 그 이상 힘을 못 쓰게 되면 주인 대신 잡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명령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타락한 사탄세계의 씨앗을 불사르고 가야 할 참부모

오늘이 며칠이에요?「13일입니다.」그러면 두 달, 칠십 며칠이에요? 13일이면 한 달 17일 남았구만. 70일 내에 여든넷이 된다구요. 여든넷 생일이 되면, 선생님 나이가 몇 살이 되는 거예요? 여든 두 살이에요, 여든 세 살이 되는 거예요? 곽정환!「예. 만 83세입니다.」만 83세니까 84세에 들어가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태어나면서 한 살이에요. 84세예요. 미국 놈들은 뭐 한 살이 더 많다고 하면서 82세라고 하는데, 그러면 미리 태어난 건 죽어 버려야 돼요. 안 그래요?

84세 노인이 일해야 되겠어요, 쉬어야 되겠어요? 그 동네에 그런 사람이 일한다면 창피한 놀음이에요. 안 그래요? 동네 사람이 수고했으니 조상으로 모시더라도 자기들이 모시겠다고 나서야 돼요. 유교사상을 전통으로 받고 있는 한국 젊은이들이 해야 할 일이요, 한국 조상들이 해야 할 텐데, 이게 뭐예요? 안 그래요?

현실이도 언제 팔십이야?「4년 남았습니다.」저렇게 늙은이를 내가 일부러 모이게 하니, 망할 사람이지. 별장이라도 하나 지어 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 알아야 할 상식의 말을 하는 거예요. 특별한 얘기가 아니에요.

자, 얼른 끝내자! 얼마나 남았어?「한 페이지 남았습니다.」몇 절?「4절입니다.」몇 절까지, 7절까지 아니야?「6절까지 있습니다.」6절까지 하면 아홉 시 넘겠네. 비 안 오나? 좀 보라구요, 비 오나, 멎었나. (웃음) 나는 비 오기를 바라는데 말이야.「멎었습니다.」곽정환이는 좋은 모양이지? 얼른 ‘멎었습니다!’ 하는 것을 보니 말이야. (웃음) 충신 될 사람은 하나도 없구만!

그래, 내일부터 마지막 날인데, 마지막에 무슨 얘기를 했는지 남아진 얘기를 내일이라도 들어가서 읽어야 돼요. 선생님만 읽어야 되겠나, 여러분도 같이 읽어야 되겠나? 나 혼자 읽으면 얼마나 좋겠나? 제목만 읽어도 어떤 내용인지 환하게 생각할 텐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가만히 보면 선생님이 머리가 좋아요, 나빠요? 50년 전에 얘기했는데도 전부 다 종횡의 탕감복귀역사를 틀림없이 말했어요. 그것 때문에 태어났고, 그것 때문에 살아 있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것 때문에 일을 마치고 가야 돼요. 갈 길이 바빠요.

선생님이 언제 갈지 모르지요? 선생님은 자기가 갈 기간을 예상할까요, 모를까요? 일이 다 끝나면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영계가 얼마나 바빠요? 내가 가면 혁명을 해 버려요. 영계가 뒤집어진다구요. 하나님이 한스러웠던 영계를 대할 수 있는 수치를,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은 것을 참부모가 깨끗이 정비해야 돼요. 지옥에서 원한의 함성이 들려 오면 천국을 다시 만들어 이동할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을 하는 선생님이 나라 이동할 것을 생각하겠나, 안 하겠나? 말해 보라구요. 누가 그리워서? 타락한 사탄세계의 그 씨앗이 남은 것을 그리워하지 않아요. 그걸 불사르고 가야 돼요. 불사르고 가야 돼요, 자식이든 무엇이든. 자!

지금이 삼팔선을 한꺼번에 넘어갈 수 있는 때

『……우리가 이 민족 앞에 남북을 갈라놓은 삼팔선이 가로놓여 있는 것은 그리 큰 시련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을 중심삼은 삼팔선이지만, 다음에는 소련과 중공과의 더 강하고 더 극한 삼팔선을 넘어야 하는 것입니다. 민족이 해결지어야 할 평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더 큰 삼팔선까지도 해결할 수 있는…』

지금 해야 한꺼번에 넘어갈 수 있어요. 주인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계에까지도 지금 했으니 순식간에 넘겨 버려야지, 이걸 질질 끌다가는 믿지 못할 지상 사람들, 통일교회 패는 접어놓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곤란해요. 그럴 수 있는 환경권에 끌고 나가라고 그러겠나, 접어놓으라고 그러겠나? 어떻게 생각해요? 얘기해 보라구요.

법이 있어요. 법이 있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도 이런 고생을 하지 않고 용서해서 역사에 이렇게 번식시켜 놓은 것을…. 그러니 그게 뭐예요? 그 이상 무서운 법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법의 왕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한국 사람같이 적당히 이랬다저랬다 해먹으면 안 된다구요. 그 전통을 세워야 돼요. 자!

『승리적 터전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나라의 삼팔선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만일 우리 한민족이 우리의 삼팔선을 해결하고 소련과 중공과의 국경에 접해 있는 세계적인 삼팔선을 극복할 수 있는 민족이 되었다 할진대, 이 민족은 세계에 새로운 주체성을 심어 주고…』

그래서 소련이나 중국이 우리 세력 기반을 빼낼 수 없어요. 그 기반 다 닦았다구요. 대학을 중심삼고 신이 없다는 말만 빼 버리면 순식간에 전국을 조직화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그것 때문에 내가 얼마나…. 석준호가 수고했지. 국민학교에서부터 대학교 교과서를 다 만들어 놓았어요. 그걸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구요. 그 젊은 사람들이 어디로 가겠어요? 얼마나 바쁜지 모르지요, 자기들은? 한국 이 조그만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설용수, 안 왔나? 이동한!「예.」선생님이 ‘그 나라와 그 의’에 대한 걸 신문에 내라고 했는데 신문에 냈나, 안 냈나? 내려고 그러나?「미국에서 하신 말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중간에 효율이 뽑아 버린 걸 집어넣으라구. 그것 해서 수정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 (제3장 제4절까지 훈독 마치고 임도순 회장 기도)

선생님 대해서 임도순(任道順), 일등신부가 되라

임도순이는 자기 이름을 생각할 때 무슨 생각을 하나? 임도순이는 신부의 만점을 말하는 거예요. ‘임(任)’이 뭐야, 임? 자기 상대를 말해. 도(道)에 있어서 절대 순응할 수 있는 대표자가 임도순이 돼야 되는데 그렇게 됐나?

임도순이 그렇지 않아? 내 임(任), 도순, ‘순박 순(淳)’ 자야, ‘순할 순(順)’ 자야?「‘순박할 순(淳)’ 자입니다.」‘순할 순(順)’ 자가 좋지. 자기는 순박보다도 순한 것이 좋다구. 시집가기 전에 순박해야지 시집가서 순박하면 되겠나? 복잡한 길을 다 절대순종해야지. 임도순 참 이름이 좋아. 일등 신부감이야. 그런 생각도 한 번 안 해봤나? 오늘 그런 사람들이 되게 하기 위해서 임도순이를 불러서 기도시킨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얼굴이 남자 얼굴로서 저래도 여자라면 미인 축에 들어간다구요. (웃음) 아니야! 왜 웃어요? 여자들 가운데도 잘난 여자지요. 심우옥이 여자같이 사는데 아들딸을 잘못 낳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 눈을 봐도 그렇고, 눈썹을 봐도 그렇고, 입술을 봐도 그렇고, 여자의 얼굴이지 남자의 얼굴이 아니에요. 손발은 그래도 남자 손발이 됐더라구요.

임도순! 해봐요.「임도순!」여러분이 임도순, 선생님 대해서 신부 책임을 하라는 거예요. 일등신부가 되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다 그렇게 하면 통일교회 운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여기 들어와서 한 자리 자리를 지키는데 자리를 지키다가 망하지 말고 새끼쳐 가지고 날아가라는 거예요. 새끼쳐야 날아가지요? 철새가 오게 되면 새끼쳐야 날아가잖아요? 제비 봤지요? 욕심 많은 것은 한 배만 치지 않아요. 두 배까지 쳐 가요.

임도순, 해봐요.「임도순!」손대오! 임도순이 되기 위해서 손을 대서 필시 되겠다! 둘이 가까이 앉았구만, 친구같이. 성격이 근본이 다르지 않아요. 칼을 대면 자르고 다 그럴 사람이라구요. 자! (경배)

이재석!「예.」초종교 결의대회 준비하나?「결의대회 지난번에 하지 않았습니까?」어느 결의대회? 그게 아니야. 종파 전부 결의대회 해야지. 결의대회 하고 축복을 하고 훈독회 하면 틀림없이 돼요. 두고 봐요. 내가 그래서 오늘도 뭐라구요? ‘천지부모 일심?일체?일념으로 결의대회와 축복 완결하소서.’

축복이 좋은 거예요. 하나도, 한 마리도 남지 않게 하기 위해서 결의대회를 하는 거예요. 알겠나? 그걸 잊어버리기 쉬워요. 이제 내가 20일 떠나면 어디로 갈지 몰라요. 잘 훈시라도 해야지요.

자! 아침 먹고…. *

일본의 섭리적 사명과 탕감

다음부터 읽어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3장 제5절 ‘남북한을 중심한 세계섭리’부터 훈독)

일본이 한국과 미국과 남미를 붙들어야

『……그런데 지금 한국이 아담국가가 되었어요? 원리적으로 볼 때 우리 한국은 영적인 면에서만 아담국가이지, 영육 아우른 아담국가는 아닙니다.』

지금 때에 그 일을 해야 돼요. 마지막이에요. 영계와 지상이 일체, 하나되는 때라구요. 자!

『……그들이 그것으로 물러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보라구요. 쿠바를 통해 가지고 멕시코를 통해 가지고 또 이 놀음을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렇게 안 된다고 자신해요? 사탄은 이길 가능성이 있을 때에는 후퇴하는 법이 없다구요. 이길 가능성이 있는 곳을 보고 후퇴하는 악이 없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일본은 한국과 하나되어야 돼요. 딱 하나돼야 돼요. 달라붙어야 된다구요. 그 일을 선생님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일본의 책임이 중요해요. 내가 이제 간섭할 수 있는 때가 지나간다는 거예요. 금년이면 지나가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해보라는 거예요.

한국인들이 가서 일본을 도와주고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여러분의 책임이 긴박하게 되어 있다구요. 어디에 갖다 접붙일 거예요? 우루과이하고 한국이 수직인데, 거기에 갖다 붙여야 돼요. 딱 거기에 걸려 있어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알겠나, 유정옥?「예.」뉘시깔이 뒤집어 되어 있다는 거예요?

명년 4월부터는 선생님이 손을 뗀다구요. 다 철수해 버려요. 그래서 내가 하와이 카우아이 섬에 가서 복귀섭리는 모자협조시대가 지났다고 했어요. 거기에 가서 부자협조시대를 선포했어요. 미국과 한국, 부자가 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는 멀게 돼 있다구요. 일본을 빼고도 갈 수 있는 거예요. 그 준비를 위한 것이 뭐냐 하면, 일본의 여자들을 선교사로 3천 명 이상 내보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경제활동을 하는 거예요.

한 교회에 두 사람씩 일본 사람이 들어가서 14만4천 교회에서 헌드레이징 하는 거예요. 일본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일본의 사명이 끝나요. 언제나 그것이 흐지부지하게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오늘 여기에 온 것도 그래요. 선생님의 52주년 출옥 기념일이에요. 거기에 누가 앞장서느냐? 여자가 앞장서는 거예요. 절반 넘어가는데 여자예요. 평지가 될 때 여기에 내려갔다가는 큰일나요. 알겠나?「예.」

그래서 여기에 선생님이 오라고 한 거예요. 미국을 붙들어야 돼요. 미국과 한국과 우루과이예요. 딱 거기에 걸려 있어요. 책임 못 하니 끌고 나오는 거예요. 똥을 묻혀서 얼굴은 상처가 나 가지고 선생님의 옷까지도 지금 더럽히고 있다는 거예요. 오야마다, 알겠어?「예.」

한국과 미국과 남미를 붙들어야 돼요. 그게 축이에요, 축. 축에 미국만 연결되면 중국과 소련이 문제가 아니에요. 중국과 소련은 이미 결렬돼 있고, 북한도 갈라져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이 없어요. 하나돼 가지고 냅다 밀어야 돼요. 일본 자체가 해와의 사명을 하는 입장에서 옷을 갈아 입고 나서야 돼요. 알겠어요? 전체 일본 나라라는 것은 없어져야 돼요. 시집가야지요?

그런 의미에서 관부(關釜)터널을 파서 나라 나라를 연결하는 거예요. 터널을 통해서 연결할 수 있으면 중국이라든가 소련을 중심삼고 언제든지 접할 수 있어 가지고 교화할 수 있는 거예요. 때가 오게 되면 그런 길을 닦게 될 텐데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한일터널을 포기해 버렸지요?

나카소네 시대에 그 일을 위해서 전부 다 갖춰 가지고 할 수 있는 환경이 됐었는데, 이게 배짱이 없어 가지고…. 나카소네(中曾根)가 뭐예요? 중간에 있어서 이름 있게 뿌리를 연결시키는 것이 나카소네예요. 미증유(未曾有) 할 때 쓰는 ‘증’ 자를 쓰잖아요? 빛나게 뿌리를 연결시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 문제를 소화할 수 있는 경제적 지원을 일본이 해야

지금 일본이 거기에 걸려 있어요, 바로 이 시간에. 한국 놈들이 가서 해와들을 하나 만들어야 할 텐데, 여러분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책임이 뭐예요? 해와는 모른다구요. 여러분이 2세와 장자의 자리에서 어머니 대신 일을 추진시켜야 돼요. 한국 교회에서 180명을 인사 조치했어요. 180명을 했지?「186명입니다.」삼 육 십팔(3×6=18)이에요. 이것들이 가서 전부 다…. 그렇게 살아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고개를 넘어가고 강을 건너고 평지를 지나서 고향 찾아가는 길 가운데서 맨 최후의 고개가 남았어요, 하늘땅의 기준을 중심삼고.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내가 어제 유정옥에게 ‘내가 간섭 안 한다. 너희들끼리 돌아가서 결심한 것을 해라.’ 했어요. 권고고 뭣이고, 세상 같으면 후려갈기고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장대에 꽂아야 될 텐데 말이에요. 손을 대게 되면 뿌리를 뽑아 버려야 돼요. 선생님이 말하면 지나가는 말로 이웃동네 영감의 말로도 안 듣고 다 흘려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 보따리에 돈이 있으면 그걸 갖다가 일본에 메우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나?「예.」

총생축헌납금을 자기들이 손대면 안 되는 거예요.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미래의 하늘나라의 기금으로 써야 돼요. 학교를 만들고 정부기관을 만들어야 돼요. 3년 이상의 경비를 가지고 세계 문제를 소화할 수 있는 경제적 지원을 일본이 해야 돼요. 어머니가 뼈를 팔고 골수의 기름까지 짜 가지고 자녀들에게 투입해야 돼요.

그래서 전세계에 시집보내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많이 시집갔지요? 한국도 한 5천 명이 되더구만. 흑인한테도 가고 말이에요. 세계의 기록이지요. 그거 왜 그런 거예요? 우리가 갈 길에 다리를 놓기 위한 거예요. 준비 안 하는 사람은 망해요. 알겠나?「예.」

오늘은 고개를 넘어가는 날이에요. 52년 전에 선생님이 출옥한 날이에요. 52년 아니에요? 밑창에서 나와 가지고 올라가서, 감옥에서 나와 가지고 높은 데, 평지에 가서 떠내려가면 되겠느냐 말이에요. 그것을 해와가 책임 해야 돼요. 어려운 것을 책임져야 돼요. 선생님이 도와주면 안 돼요. 해와가 전체를 책임져야 돼요. 타락할 때 해와가 했지, 아담이 했나? 알겠나?「예.」

여기에 모인 사람이 몇 사람인가, 열여섯 사람인가? 손 들어 봐요.「열아홉 사람이 왔습니다. (유정옥 회장)」왜 열아홉 사람이 왔어?「리전 책임자들하고 오야마다 회장하고 사무국장입니다.」여기서 일본 식구는 누구예요? 오야마다, 그 다음에?「일본 대표로서 오야마다 회장이 왔습니다.」대표인지, 대포인지…. 소련 대표예요, 일한 대표예요?

젊은 놈들이 없기 때문에 한국 사람 180명이 대신해서 일본을 구하라고 한국에 어려움이 있었어도 보낸 거예요. 지금 3분의 2는 넘었어요. 일본이 흘러가고 없어질 것이었어요. 이번에 뿌리를 빼서 넘어가야 돼요. 선생님이 약속했지, 작년이 끝인데 1년 연장한다고?「예.」경제적 활동을 위해서 에리카와한테 이번에 벌써 지시했어요. 미국에 큰 교회들이 많아요. 14만4천 명 목사들을 했으니 그 사람들을 120개 교회를 중심삼고 두 명씩 해 가지고 헌드레이징 시키려고 그래요. 일본에서 하던 것을 복귀의 천사장한테 가르쳐 줘야 돼요. 그래야 천사장 사명을 하는 거예요.

해와의 사명이 뭐냐? 해와가 천사장에게 거꾸로 경제적 지원을 하는 거예요. 하늘의 소유권을 지옥에 처박아놓지 않았어요? 일본 여자들이 가르쳐 줘야 돼요. 일본 사람들이 하루 밥 세 끼 먹어서는 안 될 때예요, 지금 때가. 내가 삼십 전에는 밥 두 끼 먹었어요. 제일 젊은 청년시대에 말이에요. 배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어요. 그런 섭리사에 탕감해야 할 환경적 여건이 역사와 더불어 연결돼서 세계적인 문제까지 연결시켜 나왔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고생하게 되면 편안할 게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자기들이 몰라서 그렇지요.

선생님이 쫓겨나서 여기까지 와서 나라를 찾을 수 있어

이번에 황 무엇이? 경제가 걱정이지? 배포를 가져.「예.」전라도 전체가…. 선생님의 본이 어디예요? 나주지요?「예.」나주에 남평이 있나?「예.」나주가 뭐예요? ‘벌릴 라(羅)’ 자 아니에요? 남평, 나주의 남쪽에 자리잡은 거예요. 전라도(全羅道)가 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가 합해서 된 것 아니에요? 그곳이 문화의 중심지였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전부 다….

김대중이 나와 가지고 하는 것이 이북과 하나되기 위한 놀음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처음부터, 출발 당시부터 짜 가지고 나가야 할 텐데, 중간에 세계일보가 춤을 추고 야단을 했어요.

이번에 상원 같은 것을 만들어야 돼요. 상원은 부모의 자리예요. 가인과 아벨, 야당 여당이 싸우고 전부 다 갈라졌어요, 한국에서부터. 아담에서 갈라졌으니 완성한 아담에서부터 갈라진 것을 통일시켜야 되겠으니, 유엔에 상원 하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그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행정부처의 면사무소라든지 부처를 찾아 들어가서, 테이블을 사서 들어가든가 내다가 들어가든가 끼어서 들어가 가지고 선거기간이 오게 될 때 공산당에 대해서 뿌려야 돼요. 우리는 별 것 없다고, 공산당들, 불순한 리버럴한 패들에게 하늘을 가르쳐 줘 가지고 같이 갈 수 있게 한다 이거예요. 테이블을 놓고 승공강의를 다시 해야 된다구요. 책자를 만들었지?「예.」나눠 줬나?「오늘 나눠 주기로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이 이번에 온 것은 무엇이냐? 미국에 대한 모든 끝을 냈어요, 미국에 대해서. 그렇기 때문에 금년 7월 4일에 뉴프론티어라고 해서 미국에 새로운 건국사상을 심어놓은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수고했어요. 한국은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이 그래요. 타락할 때 아담의 나라가 있었어요? 있었나, 없었나? 가정도 없었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나라가 있지만 버리고 제2이스라엘을 수습해야 돼요.

그래서 미국에서 이제 금년 33년을 지내고, 명년에 34년이 되는데, 34세에 예수가 로마를 중심삼고 평화군단을 중심삼고 교육해서 하나 만들 수 있는 시대와 딱 맞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은 모르고 있지만, 하늘의 프로그램과 맞춰 가지고 낙성식이면 낙성식, 집을 지어서 테이프를 끊어야지요? 그러면 테이프 안에 있는 사람들이 주인이 아니에요. 테이프를 끊으면 모든 테이프를 끊은 사람들이 주인 되는 거예요. 사탄은 물러가야 된다는 거예요. 엄숙한 이때를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가서 편안히 거기에서 박혀 살지를 못해요. 일본에 가 있는 한국 사람들, 선교사들을 뿌려 버릴 거라구요. 그럴 때가 왔어요. 피난 가야지요? 통일교회 사람을 죽일 수는 없으니까 피난 가야 돼요.

선생님은 아무것도 소원이 없어요. 장래에 일본과 미국과의 관계, 3개국을 연결시켜서 이번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 선생님이, 아담이 나라가 없어요. 출발의 가정도 없었어요. 쫓겨난 거예요. 선생님이 쫓겨나서 여기까지 왔어요. 나라를 찾을 수 있는 때예요. 나라가 뭐예요? 제1이스라엘에서 쫓겨나서 제2이스라엘에 와서 제2이스라엘 기독교에서 쫓겨나서 광야에서 홀로예요.

하나님이 아담을 붙들어 주는 입장이 아니에요. 사탄을 강을 경계선으로 해서 건너에 놓고 건너다보면서 이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다리를 놓든지 뭘 하든지 해서 그것을 건너가야 돼요. 다리를 놓고 건너가야지요? 헤엄쳐 건너갈래요? 헤엄칠 줄 알아요? 다리를 놓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 터널만 뚫었으면 육지와 마찬가지예요. 한국에 섬이 많아요, 서해안에. 그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벌써 20년 전부터 그 놀음을 한 거예요.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일본하고 중국하고 한국하고 북한까지 집어넣어 가지고 말이에요…. 일본이 협조했으면, 터널만 뚫어 놓으면 섬들을 중심삼고 통일교인들에게 하나씩 한 부락이면 부락을 맡겨서…. 서해에 있는 섬들을 일본 사람들이 개척해야 돼요.

그걸 누가 망쳐 놓았어요? 일본이 한국을 점령해서 40년 동안 망쳐 놓은 것 아니에요? 그 섬에서 피 흘린 모든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일본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이럴 수 있어 가지고 면을 해야 돼요. 핏자국은 피로 덮어 버려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누가 알아요? 선생님이 알지요. 선생님의 아들이 아나, 따라오는 사람이 아나?

아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으니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해야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피살을 깎아 가지고 희생하고 가야 될 텐데, 해와의 나라가 뭐예요?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들은 아직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거예요. 탕개줄(물건의 동인 줄)이 터지면 어디로 갈지 알아요? 이런 문제를 하게 되면 소련과 중국이 데려가려고 하는 거예요. 열심히 일하거든. 알겠나, 무슨 말인지?

한국, 그 다음에 우루과이, 그 다음에 미국! 이게 이 편을 연결할 수 있는 길이에요. 그래서 하와이를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한 나라예요. 이게 형제예요. 쌍둥이예요. 그 다음에 남북미가 파나마를 중심삼고 쌍둥이와 딱 마찬가지예요. 수에즈하고 파나마예요. 이게 형제예요. 네 패가 된 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게 하와이 전략이에요. 그걸 하기 위해서는 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창조세계 환원, 그 다음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 선포를 했어요. 그 다음에는 기도까지도 자기 이름으로 하게 한 거예요. 자기 이름으로 하는 것이 뭐예요? 똑똑히 정신차려야 돼요.

내가 한국에 있는 제일 중심존재들을 일본에 보내지 않았어요? 여기 황선조는 죽겠다고 한 거예요. 세상에! 눈감고 그런 인사 조치하는 법이 어디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일본이 흘러갔어요. 에리카와를 시켰는데, 에리카와도 기가 빠져 가지고 뻗게 된 거예요. 내가 손댔기 때문에…. 4년째 되잖아? 5년째가 되나?「예. (유정옥)」지나지 않았어?

그러니까 자기 책임을 못 하게 되면 환경도 어려워지는 거예요. 가정적 환경, 자기 울타리가 말이에요. 그걸 걱정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