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69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69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69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위하는 참사랑으로 평화세계를 창건하자 …………… 9

절대가치관과 일화통일 안착세계 …………………… 22

사랑의 정착기반과 이상가정 ………………………… 63

하늘의 대신자 상속자가 되자 ……………………… 107

가락 김씨 중심한 초성씨적 축복, 대관식, 통반격파 … 197

몽골반점 동족과 국경철폐 …………………………… 257

사랑에 통하는 길(愛通路)을 만들자 ……………… 299

위하는 참사랑으로 평화세계를 창건하자

간단한 내용인데, 시간도 많이 갔기 때문에 간단히 말씀을 하겠습니다. 제목은 ‘위하는 참사랑으로 평화세계를 창건하자’입니다. 한번 같이해 보자구요. 위하는 참사랑으로!「위하는 참사랑으로!」평화세계를 창건하자!「평화세계를 창건하자!」누구나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어떻게 해서 평화의 세계를 이루는가를 알아야

그런 내용인데, 인간만이 아니고 우주의 어떤 중심의 존재가 있어서 그 존재와 더불어 관계를 맺지 않고는 이런 세계가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처음 만나는 자리에 사업 분야의 여러분 전문가가 모였는데, 종교적인 최고의 지도자가 와서 이런 얘기를 한다는 것은 실례인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만물을 먼저 창조하셨습니다. 그다음에 정신세계를 창조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둘이 하나돼 있어요. 사람도 몸과 마음의 이중구조로 돼 있기 때문에 몸을 중시하는 사람은 마음도 중요시해야 되고, 마음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몸도 중요시해야 하는 이중구조가 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물질만 알아 가지고는 반쪽 사람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정신 분야까지 합해 가지고, 정신세계의 하나님이 주인이면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이 세상에 평화의 주인이, 주체가 있으면 주체도 또 어떻게 해서 평화의 세계를 이루는가를 알아야 할 것이 상식적인 지성인들이 가져야 할 내적 외적인 자세가 아니겠느냐 보는 의미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해서 사는 것이 참된 인생이 가는 길에 하나의 공리

『저명하신 미국의 재계 지도자와 투자단 여러분, 대한민국의 정계 재계 등 각계 지도자, 그리고 신사 숙녀 여러분!』

인사 말씀을 드렸어요.

『오늘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절대가치관 아래…』

이게 문제입니다. 절대가치관을 모르면 세상의 절대세계, 절대평화세계를 찾을 수가 없어요.

『절대가치관 아래 살아온 본인이 마련한 투자유치를 위한 만찬에 왕림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일생 동안 천명을 받들어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진력해 온 본인은 최근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전남 여수시 화양면 일대에 인류 화합과 통일의 이상을 중심한 대규모 관광리조트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걸 경제인들을 믿고 하지 않았습니다. 시작한 후에 경제인들이 연결됐어요.

『이제부터 그 기본 정신의 일단을 말하고자 합니다.

평화이상은 역사를 통한 만인의 소망이었지만, 영구 평화는 인류가 단 한 번도 실현해 보지 못했습니다.』이게 문제예요.

『아직까지 인류는 공유할 절대가치관을 세우지 못하고 무지와 혼돈, 분열과 투쟁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변하고 갈등하는 인간 자체 속에서 절대가치관이 나올 수는 없습니다.』

미국, 소련이 아무리 큰소리를 하더라도 안 됩니다.

『절대자, 창조주, 하나님에 그 근원을 둘 수밖에 없습니다.』

학계에서도 절대자는 인정을 해요. 철학의 근원도 절대자, 종교도 절대자의 생활 이념을 되찾는 것이 문제가 돼 있습니다.

『사랑의 본체이신 하나님은 당신의 절대사랑의 대상으로 인간을 창조했습니다. 사랑의 주인이나 주체의 위상은 혼자서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아무리 하나님이라도 그래요.

『반드시 상대를 통하여 성립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상대와 이웃을 위하면서 살아야 하는 근본원리가 여기에 있습니다.』혼자서는 안 됩니다.

『이 사랑의 절대가치관은 그 어떤 정치이념이나 경제원리보다 상위에 있으며…』그걸 이 양반들이 알아야 돼요.『시대를 초월하는 천리입니다.

우주를 만든 하나님, 법도를 세운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우주를 통해 누구보다 위해 사는 대표적인 자리에 선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을 만나려면 위해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지식의 대왕이지만 지식 갖고 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능력이나 권력에 대한, 혹은 돈이나 물질에 대한 주인이요 대왕이지만, 그것을 갖고 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위해서 살다 오면 전부가 내 곁에 올 수 있다고 하십니다.』

이게 귀한 거예요. 위해서 사는 사람만이 중심과 상대가 될 수 있고, 중심의 주인을 대신할 수 있다!

『하나님은 자기 본위의 독재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투입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본심은 천년만년 하나님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위하는 천리 아래 있는 우주 존재세계 앞에 자기 스스로의 존재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남을 위해서 존재해야 합니다. 위하는 데서만 동서양을 통할 수 있고 고금을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박수 한번 하지요. (박수) 고마워요.

『자기 본위로 이기주의적으로만 움직이는 것은 악을 가져오지만, 전체를 위해 움직일 때는 발전을 가져옵니다. 선과 전체를 위해 가는 데는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위하는 데는 그러한 것이 있다는 거예요.

『개인도 문을 열고 가정도, 종족도, 민족도, 국가도, 세계도, 하늘나라도 문을 열고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참된 인생이 가는 길에 하나의 공리(公理)로 세워야 할 것은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디나 통할 수 있는 원칙이고 만고불변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살고 싶어요?「예.」심각한 문제입니다.

『공자님이나 예수님, 석가모니나 마호메트와 같은 성인 앞에 하나님이 나타나서 ‘당신들, 어떻게 생각하오?’ 하면 ‘그게 옳습니다.’…』

공자님도 그럴 텐데 여러분도 그래요? 안 그러면 성인들을 모르는 사람들이지요.

『라고 할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이 참된 모습으로 살 수 있는 우주의 법칙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역사적인 전통으로 남길 수 있는 실적은 무엇이냐? 희생정신에 의한 위해서 산 실적만이 오늘날의 세계에 남아져 왔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성인으로, 위인으로, 혹은 충신으로, 효자로 남아졌습니다.』

사실입니다.

『그러한 희생정신 밑에서만 공적이 남아집니다. 희생하는 것은 공적을 남기게 됩니다.』

그럴 것 같아요? 생각해 보세요.

사랑을 중심삼은 위해 주는 자리에서 만사는 해결돼

『레버런 문 사상이 금후 21세기에 있어 주체사상으로 등장할 수 있는 것은 지금까지 ‘자기를 위하라’는 세계에서 정반대로 ‘위해서 살겠다’는 세계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의 소망은 우리의 통일운동밖에 없습니다.』

세상에 이게 독단적인 말인 것 같지만 알아봐야 할 책임을 느끼고 독단의 생각을 해 주기를 바라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의 소망은 우리의 통일운동밖에 없습니다. 자기를 위해 살겠다는 세계가 아니고 이타적으로 살겠다는 이 무리의 뒤를 금후의 세계는 수천, 수만년을 따라갈 것입니다.』

믿지 못할 말이지만 들어 두라구요.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데는 세계가 안 따라갑니다. 싫다고 하는 겁니다.

어떻게 조화통일을 하느냐? 주먹이나 돈, 혹은 권력이나 지식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나를 지금까지 반대하던 사람이 굴복하고 내 뒤에 기관차 앞에 달린 차 칸과 같이 많은 무리가 따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요.

『사랑을 중심삼은 위해 주는 자리에서 만사는 해결이 되는 겁니다.』

사업가들이 이러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는 꿈이에요. 꿈이에요, 꿈. 내가 반대할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해 가는 데 있어서 악마의 세계가 하늘나라로 재창조되어 나간다는 결론입니다.』

보다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고 중심자가 되고 상속자가 돼

보라구요. 레버런 문을 반대 안 한 사람이 여기 있어요? 개인?가정?국가?세계?하늘땅은 반대했지만, 이제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 왔습니다. 왜? 실적 가지고. 그 실적이 레버런 문의 실적이 아니에요. 하늘이 있으면 하늘에 의한 실적이 되고, 땅이 있으면 땅에 대한 실적이 돼요. 거기 인간이 조화, 평화를 위한 바람이 있으면 그 바람의 실적의 내용이 돼 있으니 이런 결론적인 말을 하더라도 실례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권고합니다.

『내가 저 사람을 굴복시키는 방법은, 싸워서 이기려 하지 말고, 저 사람을 위해 내가 부모, 스승, 주인의 자리에서 먼저 생각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길이 내가 이기는 길입니다. 3년만 진정으로 위해 줘 보십시오. 틀림없이 내 말을 잘 듣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우주의 원칙적인 작용이 인간의 본심을 움직이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런 충고의 말은 싫지만, 일기책에 기록을 해서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보다 위해야 합니다. 보다 위하는 사람이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이것을 알아야 돼요.『보다 위하는 사람이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열 사람 가운데 누가 중심이 되느냐 하면, 그 열 사람을 위해 제일 많이 사랑을 하고 위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에게는 열 사람이 다 찾아가는 것입니다.』기쁘나 슬프나 좋으나예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위하는 것이 손해 보고 나쁜 줄 압니다.』

그거 잘못됐어요.

『그러나 주인이 되고 중심자가 되고 상속자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천리가 그렇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렇게 살다 보니, 세상이 망하라고 하고 다 때려잡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내가 하는 일을 환영하는 세계의 지도자들이 많아졌습니다. 경제 하는 사람들은 그런 것을 몰라서는 안 돼요. 정신 가지고 살아야지 물질 가지고 못 삽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평화도 정신에 의해서, 행복도 정신에 의해서. 물질 가지고 돼요? 부처끼리 이혼하고 싸움질하는 오늘날 재벌가의 부부들을 생각해 보라구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주인이 되고 중심자가 되고 상속자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위해서 사는 사람이에요. 보다 위하는 사람은 보다 중심자, 보다 큰 세계를 위하는 사람은 세계를 상속 받고 주인이 되는 것이다! 아시겠어요?「예.」기억을 잊지 않게 박수 한번 해 보라구요. 나를 위해서 말고. (박수) 고마워요.

(물을 드시고) 나이 많은 사람이 말하면 한 모금 먹고, 한마디하고 한 모금씩 먹어야 된다구요. 젊은 사람들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저거 단에 서 가지고 제멋대로 하누만, 할아버지.’ 할아버지니까 그래도 용서해야지요. 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박수) 고마워요.

먼저 위하고 베푸는 참사랑의 천도를 실천해서 닦은 기반들

『저명한 미국의 투자단, 그리고 국내외 고명한 지도자 여러분!

본인이 그동안 몰이해와 무수한 핍박에도 불구하고…]』잘 알 거예요.『당대에 세계 191개 국에 초인종?초종교?초국가적인 기반을 닦을 수 있었던 것도, 그리고 하나님과 영계(靈界)의 공인을 받아 지상에서 인류의 참부모, 평화의 왕으로 공인 받을 수 있었던 것도…』

내가 무슨 뭐 평화의 왕 해 달라고 하지 않았어요. 다 자기들이 이렇게 만들어 줬지요.『먼저 위하고 베푸는 참사랑의 천도(天道)를 실천해 왔기 때문입니다.』문제는 거기에 있어요.

『상대를 위해 주는 참사랑에 의해서만 화합 통일이 이루어지고 평화이상이 결실됩니다. 본인은 천도를 따라 참사랑?참부모?참가정의 실천원리로 인류를 지도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거 90살에 가까워 가지고 이름나 가지고 자꾸 부탁을 하니 내가 도망갈 수밖에 없는데, 영계가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있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생각 잘 해 보라구요.

『축복결혼 행사를 통한 이상가정 실천운동이나…』내가 그 일을 했어요.『초국가?초인종?초종교적인 평화운동도 모두 먼저 모범을 보이면서 위하고 투입하는 참사랑운동을 계속했습니다. 그동안 희생적인 투자를 통하여 이룩한 세계 여러 나라의 각급 교육기관을 통한 애천?애인?애국의 건학이념의 실천도,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사를 기반으로 한, 워싱턴 타임스,…』수십억 달러를 썼어요.『유 피 아이(UPI) 통신사, 세계일보를 비롯해서 세계적인 언론기관을 육성함도 위하는 참사랑으로 책임언론,…』

우리 신문사가 책임 언론으로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니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니 국방부, 국무부도 잘못하면 (탁자를 내리치심) 들어 대는 거예요.

이제 한국도 그렇습니다. 내가 여기 와서 잘못한 것을 보고도 지나갔는데, 내가 세계적 언론기관을 가졌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걸 한국에서 발표하면 반대를 받아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세계의 신문사 대장 해 먹던 사람들이, 거기에 주역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한마디만 하면 어디든지 꽝꽝꽝꽝 해 가지고 땅 끝에서부터 점점 조여 들어올 텐데, 내가 그런 기반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말없이 참고 왔어요. 말없이 맞고 왔어요. 해가 지게 됐어요. 해지는 앞에 내일 아침에 만나기 위한 준비를 해야 돼요. 내일 아침 새로운 아침에 내가 펼 수 있는 내용을 다 준비한 사람이 여기 나섰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뭐 평화의 왕을 내가 미국 상원에다 부탁하고 여기의 누구들한테 부탁을 했나? 자기들이 해 주겠다고 해서 한 거라구요. 또 하나님이 그것을 해도 나쁘지 않다고 하니 했지. 내 생각 가지고 부탁하는 것은 꿈에도 없습니다.

알겠어요, 젊은 놈들? 내가 86세니까 젊은 놈이라고 했다고 섭섭하게 생각하거든 배밀이를 하면서 알아보라구요. 그럴 만한 자격이 있고, 나라를 지키고 세계를 지킬 수 있는 무슨 내용이 있어서 이렇고, 젊은 사람들에 본 될 수 있는 기둥의 한 중심이 될 수 있어서 그런 것이냐? 알아보라구요. 알아보지 않고 섭섭히 생각하지 말라구요. 아시겠어요? 나를 잘 모르지요? 나는 대한민국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데…. 여기 지나간 대통령 해 먹던 사람은 나하고 인연이 안 된 사람이 없습니다.

『공정언론을 통하여 세상을 바르게 지도하고자 함입니다.』

지도해 왔어요. 그래서 세계언론인대회에서 <워싱턴 타임스>와 레버런 문이 ‘세계 보수세계의 왕초 신문사 본부가 돼 주소.’ 하는 것을 6년 전부터 부탁한 거예요. 대한민국이 빠지겠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모르고 있기 때문에 내가 여기 와서 이 놀음을 해요. 한국 사람, 알겠어요? 정신 차리라구요. 정신을 아주 내가 작달을 할 거예요.

칼이 있으면 칼이 있고, 총이 있으면 총이 있고, 기관포도 있고, 다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허투루 보지 말라구, 젊은 놈들. 눈이 새빨개 가지고 뭐 야단하고 ‘어떻게 되고 어떻게 되누만.’ 하는데, 나 그거 믿지 않아요.

사람은 천도가 바라는 진리의 길, 참사랑의 길을 가야

『초종교 평화운동, 사상 지도운동, 문화예술활동,…』이것 남의 말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기술평준화운동, 초종교 초국가적 학술과학진흥운동, 봉사활동, 청소년지도와 여성운동, 스포츠육성 등 본인이 창설한 모든 운동의 기저(基底)에는 참사랑의 실천 원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화 축구가 유명해졌지요? 브라질이 축구왕국이라고 자랑하던 것이 나 때문에 큰일났어요. 오늘도 내가 보고를 듣고, ‘이야, 이거 내가 빨리 죽어야 되겠다.’ 했습니다. 빨리 죽으면 좋겠지요? 이런 싫은 말들, 저라고 날개 펴고 한참 나는데 저녁도 아니고 아침부터 큰소리하면 기분 나쁠 것 아니에요? 기분 나빠도 참고 알아봐라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그게 똑똑한 사람이에요.

『비즈니스 분야에도 인류공생의 큰 목표 아래 단순한 이윤추구를 넘어선, 보다 높은 절대가치를 위하는 분명한 동기와 방향성을 갖고 있습니다.』(박수)

그래서 내가 손대기 시작했어요. 크게 해요, 크게! 종교 지도자가 손대서 뭘 해요? 그거 우습게 알아보라구요. 3년만 지나 보라구요, 뭐가 되나. 이제 10년만 지나면 뭐가 되나 보라구요. 뭐 대한민국 대통령 해 먹으라면 언제나 해 먹을 수 있습니다. 꿈같은 일이에요. 그건 다 꿈 가운데 사라지는 한 장면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여기 훌륭한 국가의 중요한 책임을 짊어진 사람들 앞에 이러한 얘기가 실례인 줄 알지만, 실례인 줄 알기 때문에 얘기해 주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래, 앞으로 와서 통일교회의 교육을 40일만 받아 보면…. 미국의 독수리가 유명하다고 하지요? 미국 독수리가 무슨 독수리인지 알아요? 그 독수리는 다른 독수리가 먹이를 잡아 가지고 있는 걸 거꾸로 낚아서 빼앗는 독수리예요. 그것이 미국의 상징이에요. 이 사람들은 그런 뭐 있다구요. (웃음) *맞아요? 여러분 나라에 대해 그렇게 알고 있어요. 나에게 주의하라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한국 사람은 문 총재를 동정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몽땅 들어먹어요.

『사람은 천도(天道)가 바라는 진리의 길, 참사랑의 길을 가야 합니다.』

천도가 뭔지 알아요? 진리의 길이 뭔지 알아요? 경제에 천도의 길이, 진리의 길이 없다구요. 대사를 보내는 그 모든 나라들은 속이든 무엇이든 해 가지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나라의 싸움이 그칠 수 없는 것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이에요, 원형이정.

『……진리의 길, 참사랑의 길을 가야 합니다. 필히 가야 할 참사랑의 길은 인간이 펼치는 그 어떤 활동이나 사업보다 우선하는 근본이 됩니다.』

그것이 먼저여야 되는 거예요. 이 늙은 할아버지가 젊었으면 여러분보다 잘났을 거예요. 그렇게 보여요? 주글주글하고 늙었다고 무시하지 말라구, 이 젊은 놈들.

『아무리 재산이나 큰 힘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이제는 안 되면 내가 찾아가 가지고 권고하고 시정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한국에 수십년, 34년 만에 돌아왔어요. 미국의 기반을 내가 버리더라도 계승자가 다 책임져 가지고 한국을 도울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 왔다는 것을 알고, 가슴을 펼쳐 놓고 모든 재산을 털어놓고 전부 다 한번 불을 붙이든가 한번 싸매 가지고 뛰어 보든가 둘 중에 한 가지 해야지요, 망하든가 없어지든가. 그렇게 생각해요.

『아무리 재산이나 큰 힘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위하여 산 기반이 없으면 그것은 한시적이고 소멸될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이든 어디든 다 그래요, 소련이든 어디든.

『반면에 베풀고 이타적으로 사는 생활은 자연스럽게 주체와 중심자를 만들어 냅니다.

여러분의 투자가 이기적인 타산을 넘어서서, 더불어 살아야 할 거시적인 평화이상, 그리고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에 초점이 맞추어진다면, 가시적인 재산 증식 이외에도 참으로 귀중한 것을 많이 얻으리라 믿습니다.』(박수)

미안합니다. *내가 여러분 사정을 잘 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절대가치관을 중심하고 위하면서 살아갈 이상세계를 창건할 때

『하나님의 재창조 섭리의 원칙을 따라, 힘이나 자기 본위의 생활이 주도하고 득세했던 선천시대가 가고, 이제 절대가치관이 이상적으로 결실될 후천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뭐예요? 자기를 위주로 하고 살겠다는 사람들하고 세상을 위하고 보다 큰 것을 위하겠다는 사람, 후천세계와 전천세계의 경계선을 넘어서야 달라지기 때문에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절대가치관이 이상적으로 결실될 후천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문 총재가 후천세계를 돌이킬 수 있는 기수가 됐다고 발표했어요. 하나님께 물어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통하는 사람은. 영통인협회 꼭대기까지 내가 컨트롤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평화왕국 후천시대는 모든 장벽이 철폐되고…』이거 국경을 누가 만들어 놨어요? 괴물들, 사기, 도둑놈들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위하는 참사랑으로 사는 자가 주인이 되고 중심이 되는 시대입니다. 편협하고 이기적인 혈색…』

흑인, 백인이니 혈색 가지고, 그다음에 언어…. 언어가 문제예요. *이런 대회를 할 때마다 언제든지 언어가 문제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언어, 관습…』‘오, 내가 선진국 국민인데 우리 습관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수작 다 지나갑니다.

『관습, 영토간의 갈등은 다 사라져 갈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절대가치관을 중심하고…』

절대가치관을 모르면 안 돼요. 그러려면 통일교회의 비밀 문이라고 가면 안 된다고 하는 기성교회는 그 철문까지 닫아 놓은 것을 다 열어 가지고, 절대가치관을 알기 위해서는 그 쇠문이 안 열리면 쇠문의 열쇠를 사 가지고 열어서라도 들어와서 배우지 않으면 탈락자가 돼요. 절대가치관을 알아야 돼요.

『서로 위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이상세계(理想世界)를 창건할 때입니다.』

박수! (박수)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늘땅을 위해서 하라구요.

『여러분 모두가 천도를 따라 이타적인 삶으로 사업을 함으로써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을 받게 되기를 빌면서 본인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복 많이 받으시라구요. (박수) *

절대가치관과 일화통일 안착세계

(경배) 언제 가나?「이 사람들요? (유정옥)」응.「오늘 갑니다.」몇 시에?「여기서 아침 여덟 시에 50명 가고, 그다음은 열 시에 갑니다.」다 가나?「예.」자! (≪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1장 참부모와 축복 2)참부모와 중생과 혈통전환’부터 훈독)

자기 일족을 빠른 시일 내에 축복해 줘야

『……다시 태어나야 된다는 것은 타락한 아담과 해와의 후손 된 부모의 혈육을 통해서 다시 태어나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타락과 관계없는 부모의 혈육을 통해서 다시 태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죄의 근본 뿌리는 아담과 해와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밟고 넘어서서, 즉 원죄와 인연이 없는 자리에서 태어났다는 자격을 갖추지 않고는 하나님 곁으로 절대 돌아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는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타락권 이하에서는 아무리 구원하려 해 봤자 구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자, 거기까지 읽어요. ‘참부모와 결혼(축복)’인데, 대개 핏줄문제예요. 근본 탕감복귀는 정자 난자까지 맑혀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성주 주는 것이 부활의 성주예요. 성주와 성염을 새로 준 것이 중생?부활?영생의 축복하는 성주와 성염이에요.

여러분이 이제 중생식을 해 주면 중생식을 해 준 사람이 부활식도 해 줘야 하고, 영생식도 해 줘야 돼요, 부모와 같이. 그래서 일족들을 중심삼고 뒤집어 박아야 된다구요. 같은 성(姓)으로 돼 있지만 같은 성이 뿌리가 같지 않아서 부정하니만큼 완전히 뿌리가 부정되는 거예요.

중생식, 해 봐요. 중생식!「중생식!」부활식!「부활식!」영생식!「영생식!」그거 어떻게 하는 줄 다 알지요? 성주는 언제나 가지고 다니고 그래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자기 성씨를 어디서나 만나면 축복해 줘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이런 준비를 해 가지고 다녀야 한다구요.

그다음에 자기 동족 하게 되면, 일본 민족 하면 일본 민족끼리 과거부터 지금까지 결혼해 나왔기 때문에 결혼한 상대가 어떤 성이든지 다 걸려 있는 거라구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자기가 중심 돼 가지고 주류적인 자기의 김씨면 김씨를 부활시킴과 동시에 거기에 관계돼 있던 어머니 성, 그다음에 사위, 며느리 성이 전국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만나면 축복해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이것이 하나의 붐, 전세계적으로 태풍과 같이 바람을 일으켜야 할 때가 왔다구요. 그 시간이 언제나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 일족을 빠른 시일 내에 축복해 줘야 돼요.

회개 안 하면 언제나 벗어날 수 없어

그 기반 위에 몽골반점권을 해 놓으면 근본에 돌아가 가지고 가인세계까지 접붙이는 거예요. 가인세계라는 것은 원수인데, 아담가정의 가인과 노아가정의 셈이에요. 이것이 그것을 대신해 가지고 대신 책임을 해야 돼요. 횡적으로 이루지 못한 것인데 종적으로 아브라함은 아담 대신이요, 그다음에 이삭은 노아 대신이요, 야곱은 재림주 대신이라구요.

횡적인 기준이 안 됐기 때문에 3대를 중심삼고 믿음의 조상, 사랑의 조상, 그다음에 완성의 정착의 조상이에요. 그래서 비로소 야곱 때에 와 가지고 정착하는 데는 핏줄을 맑히는 거예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 3대를 통해서 핏줄을 전환시키는 거예요.

외적인 입장에서 에서와 야곱이 장자권을 주고받고(바꿔쳤고), 야곱은 얍복강에서 싸워 가지고…. 그다음에 복중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베레스와 세라, 다말의 복중에서부터 베레스가 형님이 나오니 동생으로 밀치고 나온 거예요. 핏줄의 맑힘을 중심삼고 외적?내적으로 승리의 기반을 세웠기 때문에 그 혈통을 통해서 2천년, 메시아가 국가 기준에서 태어나기 위해서는 개인에서 2천년기간은 걸려야 하는 거예요. 그 시대를 통해 가지고 국가적 중심의 하나의 대표적 가정형태를 중심삼고 탕감하는 거예요.

요셉과 마리아가정, 또 사가랴가정, 세례 요한 가정에 되어진 그 사실, 2천년 후에 국가적 중심에서 사탄하고 정비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아벨적인 입장의 승리한 종교권이 정치권과 대등한 자리에 서서 그 기준에서 가인을 위할 수 있는, 아벨이 가인을 구하겠다고 할 수 있는 공적의 실적 터전을 남기게 될 때는 가인세계가, 그걸 반대하는 자가 뒤집어지는 거라구요.

많은 시대에 핍박을 받고, 반대를 받고, 가인에게 아벨이 죽임을 당했기 때문에 그러한 입장에서 아벨 자리에서 국가적 기준의 예수가 나와 가지고 가인세계를 완전히 핏줄을 전환하려고 했는데, 그것을 못 했다는 거예요. 죽었기 때문에 영적 기준밖에 못 했어요.

예수님이 올 때는 나라와 종교가 있었지만 예수님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없어졌다구요. 나라가 없어졌으니 이스라엘 나라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에서 히틀러가 그렇게 잔인한 행동을 한 것, 하늘이 허락지 않으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렇게 됐다는 사실을 이스라엘 민족이 몰라요. 이스라엘 민족이 지금 그것을 모르고 어떻게 하늘이 자기 선민권을 중심삼고 이렇게 대학살을 당하게 했느냐 이거예요. 그게 예수를 죽인 죄인 것을 모른다구요. 그것을 회개 안 하면 언제나 벗어날 수 없어요.

지금 현재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나라가 투쟁하고 있는 그 주의가 뭐냐 하면 시오니즘(Zionism)이라고 해서 시온주의예요. 시온주의 사상을 보게 된다면 자기가 절대 권한을 가져서 이 세계의 이스라엘 선민 외에 사람은 무슨 짓을 해서라도, 강제로써 테러 행동까지 해서라도, 안 들으면 사망의 자리까지 몰아넣어 가지고도 세계를 움직이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가만 보면 종교 개념이 없어요. 국가 개념을 중심삼고 민족 절대주의, 그 앞에 있는 모든 전부에게 무엇을 하더라도, 희생시키더라도 빼앗아서 자기의 독재적인 권한을 가지고 하나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런 사상이 천주교 사상에 남아져 나오는 거예요. 시온주의라는 것이 그래요.

그 배후를 보면 엄청난 내용의 역사 과정을 거쳐와서 공산당의 모든 행동할 수 있는 것도 시온주의로 말미암아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들의 국가관은 이스라엘 선민권 절대국가관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 일을 위해서는 무슨 일이라도 강요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역사성을 가지고 나가고 있는 것이 시온주의예요. 시오니즘이라는 것이 문제가 돼 있어요. 알겠나?「예.」

그 핏줄을 전환시킬 수 있다는 이런 무엇이 없기 때문에 자기의 하나님의 축복받은 선민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으로 일망타진 생각하는 것이 시온주의예요. 그런 것이 무교회주의가 된 거예요. 8백 명 이상의 석공들을 중심삼고 역사적으로 나온 것이 무교회주의! 내촌감삼, 우치무라 간조(內村鑑三) 같은 사람들도 그러한 무교회주의자 아니에요?

가치관의 평준 기준이 안 돼 가지고는 갈라져

자, 그만 하고, 이번에 우리 대회에 참석했던 총평을 하고 지나가야 할 거라구요. 곽 회장!「예.」이번 대회 평을 누가 해야 되겠나? 자기가 대표니까 대표가 해야지. 간단 간단히 해 봐요.

주동문이 어디 갔나? 주동문!「예.」왜 거기에 가 있어? 나오라구. 주 사장!「예.」나와서 이번 대회 한 거,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회사에 대한 모든 것, 어제 리틀엔젤스에서 선전했나?「예. 밑에다가 전시해서 선전도 하고 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얘기?「예.」그 얘기를 해요. 나와요. 이제는 우리가 이거 알지 않으면, 이게 세계적이에요.

일본도 이 기술을 가져야 되고 중국 소련도 이 기술을 가져야 돼요. 기술평준화라는 것, 평준화의 기준은 기술이 아니에요. 가치관의 평준 기준이 안 돼 가지고는 기술이니 무엇이니 인성교육도 가치관의 근본을 같이 안 가지면 갈라져요. 갈라져 있는 것을 합할 수 없어요. 절대가치관! 절대가치관은 사랑을 중심삼고 결론지을 수 있는 것으로, 이것이 문제 됐다는 거예요. 이 기준이 틀어지면 절대가정도 출발할 수 없는 거라구요.

자, 얘기 좀 해요. 그거 가져왔나?「호텔에 놔두고 왔습니다.」안 가져왔어?「예. 차트 말씀이신가요?」걸었던 것.「예.」다 봤겠구만.「한국말을 모르는 분들이 많으니까….」그러니까 설명만 해요.

이제 여러분이 전문가가 돼야 돼요. 이제는 신앙전문시대가 지나갔어요. 후천시대는 세상을 다시 창조하는 거예요. 직접 창조하는 거예요. 컨셉(concept; 관념)이 아니에요.

물건을 가지고 내가 지금 이만큼 만들어 놓고, 우리 할아버지로부터 ―신앙세계가 그래요.― 재창조 만들어 놓기 위해서 이마만큼 했기 때문에 이 모든 만물세계도 이제 완성을 바랄 수 있는 그 고개를 남기고 있다는 거예요.

그 고개를 넘어가는 것이 동물들 쌍쌍이 새끼 치는 것이 아니에요.쌍쌍 만물의, 피조세계의 주인이 아담 해와라는 거예요. 쌍쌍인 아담 해와가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관계를 중심삼고 재축복받아 가지고 3대를 연결시키는 그 자리를 넘어가기 전에는 창조물 전체가 완성이 없다는 거예요. 전체가 완성된 것이 하늘나라의 소유물이지, 완성되지 못한 것이 하늘의 소유물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 성경으로 말하면 새 하늘과 새 땅의 시대, 그런 시대가 오게 될 때는 창조한 물건들을, 여러분이 주인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지음 받을 것을 다시 받아 가지고 보관해서 자기 가정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을 완비해야만, 지상에서 결정돼야만 모든 재창조의 노정이 조건이라도 세우고 넘어간다구요. 엄청난 놀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가 일본 나라의 만물이 아니에요. 오대양 육대주와 천상세계, 우리는 ‘영계의 실상’을 통해 알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모든 존재도 인간을 위해서 지었기 때문에 그들도 관계를 갖고 있었던 것을 잃어버렸으니만큼 이 관계를 자기 가정이 다시 하나님의 역사적인 종교권을 키워 가지고, 그 키운 힘을 연결시켜 가지고, 우리 가정 하나 복귀해 가지고, 주인 자리를 갖추어 가지고 모든 것을 완성해서 하나님 앞에 잃어버렸던 것을 재현시켜 가지고 찾아다 놔서 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드려야 하는데, 그것이 내 것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에요. 아버지로부터 상속 받은 것이 주인 노릇 못 했기 때문에 주인 되기 위해서는 그것을 바쳐 드렸다가 몽땅 아들딸로서 상속 받고 돌아서서 나와 가지고 하나님 대신 사랑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개인적 가정에서부터 씨족?종족?민족?국가, 이 역사를 전세계에 연결시킬 수 있는 이러한 가치관이 같아야 돼요.

그 가치관의 내용이 뭐냐 하면, 이 창조세계가 다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사랑관계의 절대가치관, 절대가치관이라는 것이 부자지간의 절대가치관, 부부간의 절대가치관, 형제간의 절대가치관, 가정 가정간의 절대가치관이 하나되면 그 가치관은 자동적으로, 이제 하나의 나무가 완성돼 가지고 춘하추동 계절이 오게 되면 순이 뻗고 가지가 뻗고 3년 4년 크게 되면 꽃이 피고 열매를 맺히게 되면 자동적이에요. 그 열매를 따서 심을 수 있으면 그다음부터는 뭐 종교니 무슨 정치니 필요 없이 하나님 앞에 완성품으로 등장하는 거예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사탄이 국가를 가지고 지금까지 종교권을 핍박해 나온 거예요. 세계 유엔에 가입한 국가가 191개 국가예요. 191개 국가로 갈라진 것은 하나님이 하나의 민족 단일민족을 만들려고 하니까 191개 국가가 원수 돼 가지고 가인 아벨이 싸우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 결과로서 여러분도 몸과 마음의 싸움이 돼 가지고 갈라진 것이 국가적 기준에서 191개 국가가 싸우니까 그것을 하나 만드는 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하나 만들려면 무엇으로 하나 만드느냐? 참사랑을 잃어버리고, 참생명, 참혈통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 혈통을 묶을 수 있는 것은 절대가치관, 알겠어요? 절대가치관!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적 가정 기틀이 3대를 통해서 이양돼

절대가치관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부모로서, 여러분도 그거 느꼈을 거예요. 자기들이 아기 뱄을 때 놀란 것, 이야, 이제는 우리의 후손이 생겨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의 기쁨과 소망과 희망이 넘쳐난다는 거예요. 아기를 배서 아기가 산고(産苦)를 통해서, 어머니가 죽을힘을 다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태어나고 ‘응아!’ 하는 소리를 듣자마자 어머니에게는 우주의 근본 힘이 찾아 들어온다는 거예요.

사랑이 뭐인지 모르고, 생명이 귀한지 모르고 그랬는데 핏줄로 말미암아 연결된 일체화시키는 힘, 부모는 자식보다도 높아지는 것이 아니에요. 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열매예요, 열매! 그 자식이라는 것은 자기 혼자가 아니에요. 자기의 남편과 자기, 여자와 남자의 생명이 합해 가지고 나왔다는 거예요. ‘내 딸, 내 아들!’ 어머니 혼자 그런 말을 할 수 없고, 아버지 혼자 그런 말을 할 수 없어요.

둘이 합한, 핏줄이 인연된 열매 실체를 내 딸이라고 할 수 있고, 내 아들이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독자적인 면에서는 딸이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딸이라는 말은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여자와 남자의 생명 위에 하나님의 사랑까지 결부돼 가지고 열매로 태어난 거예요. 그것이 딸과 아들 되기 때문에 그 아들과 딸을 내 아들 내 딸이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내 딸 내 아들이 태어났지만 그 아들딸을 키워 가지고 하나님이 축복할 수 있는 과정과 마찬가지로 자기들과 동등한 가치를 갖춰야만 하나님으로부터 연결된 여자 생명 남자 생명이 엮어져서 씨로서 그 핏줄을 타고 아들딸이 태어나는 거예요.

이것을 보면 하나님의 사랑은 사위기대와 마찬가지예요. 사위기대 사랑의 심정권에 일치된 그런 입장에서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축복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아들딸을 축복해서 자기 모든 소유권을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하나님의 물건을 관리하는 부모의 입장에 있으니 그것을 넘겨줄 수 있는 거예요.

부모가 바쳐 드렸던 것을, 비로소 자기가 손자시대에 받은 것을, 자기가 하나님 대신 창조해서 결혼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가정도 대신 재창조시켜 가지고 결혼시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갖고 있는 소유권을 상속해 주는 거예요. 비로소 하나님 대신 축복해 줘 가지고 세간을 낼 수 있는, 분가해 줄 수 있을 때 상속권까지 나눠 줘야만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적 가정 기틀이 3대를 통해 가지고 이양되는 거예요.

재창조의 결실적 안착은 가치관의 기준 위에서 존속해

그 원칙은 천년만년 변치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적 사랑이 누구 것이냐 하면 하나님의 것, 또 절대적 사랑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것인 동시에 하나님의 몸인 남편의 것이에요. 여자는 밭밖에는 안 되는 거예요. 씨가 없다구요.

씨가 없기 때문에 여자가 동참하려니 아기를 배 가지고 기르기 때문에 남자들이 그거 내 것이라고 할 수 없다구요. 어머니가 뼛골에서부터 인연을 맺어 가지고 정자가 난자를 흡수해 가지고…. 정자가 난자를 흡수하는 거예요. 난자 가운데 정자가 파고 들어가서 커 가지고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재창조 과정 역사를 거쳐온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여러분이 아들딸들을 축복결혼 해 줘 가지고 자기의 지금까지 소유, 부모가 노력해서 남긴 모든 소유권을 나눠 줘 가지고 세간을 낼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 서야 하늘나라의 전통, 하나님이 한 거와 같이 자기들도 해 가지고 또 아들딸이 이렇게 하면 천대 만대 핏줄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이 원리원칙이 연결되는 그런 가치관이 뭐냐 이거예요.

그 가치관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또 하나님이 우리의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참주인이라 하더라도 하나님 혼자는 영원히 참부모 될 수 있는 길이 없다 이거예요. 사랑의 씨를 언제 심었느냐? 심지 못 했거든. 안 그래요?

하나님 혼자서 씨를 심어 가지고 내 열매라 할 수 있는 과정을 거치려면 삼대상목적 기준을 거쳐가야 된다구요. 거쳐가는 데는 지식이 문제 아니에요. 지식으로 말미암아 거쳐가는 것이 아니고, 돈으로 말미암아 거쳐가는 것이 아니고, 힘으로 말미암아, 전지전능한 것 가지고 거쳐가는 것이 아니에요. 핏줄을 통해서 거쳐가는 거예요. 그 핏줄 가운데 돈이 들어갈 수 없고, 지식이 들어갈 수 없고, 권력이 들어갈 수 없어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핏줄이 귀하니만큼 핏줄이 중심을 이루니만큼 거기에 있어서의 절대가치관이 설정돼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야 핏줄이 영원하면 절대가치관도, 핏줄이 완전하면 가치관도 완전하고, 남자가 완전하면 절대적이면 가치관도 절대적이고, 여자가 절대적일 때 가치관도 절대적이에요. 또 하나님이 절대적인 가치관을 가졌으면 하나님의 손길을 거쳐서 사랑관계 쌍쌍제도로 되어진 모든 분야는 절대가치관의 일치권에 있기 때문에 갈라낼 수 없어요.

삼대상을 보게 된다면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3대를 중심삼고 거기서 할머니 하나 빼내도 다 깨져요. 어머니 아버지가 없어도 다 깨져요. 연결이 안 된다구요, 끊어지지. 3대를 거친 후에 씨가 생겨 가지고 땅에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창조의 결실적 안착이라는 것은, 재창조한 모든 우주의 안착이라는 것은 가치관의 기준 위에서 존속하게 돼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절대가치관! 알겠어요?

절대가치관은 하나님 혼자 이룰 수 없고, 아담 해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부모는 자식과 더불어, 남편은 아내와 더불어, 형님은 동생과 더불어! 가정의 3대를 중심삼고 할아버지 가정, 아버지 가정, 자기 가정도 가치관이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전부 다 갈라져 나가는 거예요. 절대적 가치관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요즘에 여자들이 시집가고 싶은데, 왜 시집가느냐 하면 내가 가정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시집간다는 개념이 다 없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까짓것 귀찮은 것, 어머니 아버지 까짓것 귀찮은 것, 우리 둘! ‘우리 둘’ 하는데, 이것은 자연 소모되는 거예요. 조상 없이 내가 있을 수 없고, 후손 없이 우리라는 가정이라든가 민족이 있을 수 없어요. 이건 전체를 부정하는 것이니 그건 자동적으로 폐품 공장에서 썩어져 가지고 거름더미밖에 될 것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나?

절대가치관의 사랑의 핵을 중심삼고 엉클어진 것이 가정

그러면 하나님을 완성시키고, 하나님이 참된 부모 되기 위해서는 참된 자식이 태어난 그 시간에 참된 부모의 자리가 결정되는 거예요. 스승이면 참된 제자가 가치관을 중심삼고 진짜 스승의 자리를 결정해 주고, 또 나라면 나라를 중심삼고 주인의 자리는 백성 전체가 가정의 조상, 가정의 부모, 부모 위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중적인 기준을 완성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영적인 기준과 거기에 상대적인 기준, 종적 횡적 기준이에요.

이스라엘 민족의 선민권이라는 것은 이 땅 위에 종적 횡적이 없었던 시대에 종적인 승리권, 횡적인 승리권을 세운 거예요. 그 자리에 선 것이 선민이에요. 그것은 몸 마음을 중심삼고 선민, 그것이 절대 선민인데 그 가정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의 가치관을 이루어 드릴 수 있고, 또 이룰 수 있는 중심존재가 연결된 그 무엇이 있어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의 핏줄이에요, 핏줄!

핏줄, 해 봐요.「핏줄!」여러분 부처끼리 지금까지 둘이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그건 핏줄이 연결 안 되면 1대로 끝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과부 홀아비는 불쌍하고, 또 부모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없어 가지고는 자기 부부의 생명체가 위로 연결될 수 있는 기준을 못 갖춤으로 말미암아 부모가 없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으로 어디 가서 가지라도 있으면 붙을 텐데, 없는 거예요. 남편이 없어도 없어지는 거예요.

부모가 없어도 없어지는 거고, 남편이 없어도 없어지는 것이고, 1대로 끝나는 거예요. 또 아내가 없어도 없어지는 거고, 형제가 없어도 없어지는 거예요. 형제가 없다는 것은 아들딸 없다는 거 아니에요? 형제가 없어도, 형님이 없어도 동생은 없어지는 거예요. 안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3대 원칙이 공동적인 절대가치관의 사랑의 핵을 중심삼고 엉클어진 것이 가정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래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중심이 결정 안 되면 ‘하나, 둘’ 할 때 ‘하나’ 하고, ‘둘’ 할 때 수직이 안 되면 이렇게 와서도 할 수 있고 말이야, 360도 좌우로 하는 것은 단 하나 수직을 통해서!

선생님이 고심한 것, 참사랑이 도대체 뭐이냐?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이거예요. 그 말이 얼마나 엄청난 말이에요. 부자지관계는 직단거리에 연결돼야 되는 거예요. 90도 이외에는 없는 거예요. 91도도 89도도 완전히 하나가 안 된다구요. 이것은 거기서부터 갈라지는 거예요. 영원히 직단거리예요. 알겠어요?

수천 대가 되더라도 같은 대의 자리에서 수만 명이 있더라도 전부 다 직단거리에 서 있기 때문에 다음 대에 들어가서는 지금 갈라졌더라도 어차피 하나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영원히 하나될 수 있는 논리의 결정이 이루어진 것인데, 그것을 부정하는 존재는 절대 직단거리를 통한 완전한 사랑의 가치관에서는 탈락한 존재이기 때문에 영계에서는 분별된 자리로 쫓겨나는 거예요. 거기에 있을 수 없으니, 그 반열에 동참할 수 없으니 그 자리에서 비켜서는 것이 낙원이라든가 지옥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이 결론을 잘 알아야 한다구요. 절대가치관이 뭐냐 할 때, 하나님의 절대적인 참부모 자리를 결정해 주는 것이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고 아들딸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주인 자리를 갖게 되는 것이다. 아들딸을 못 가지면 영원히 부모의 주인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렇게 귀한 거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 이상을 세우고 사랑 이상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하나님 혼자 안 돼요. 무형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가지고는 실체권을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 3단계를 거쳐야 돼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격위에서는 남성격 존재인데, 남성격도 혼자는 안 되겠으니 중화적 존재의 대신 실체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실체를 통해서 비로소 합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놓아야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전통을 이어받은 완성할 수 있는 하나님 대신 존재가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

절대가치관의 기준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느냐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관의 기준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느냐? 하나님 혼자만이 찾을 수 없어요. 아들을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을 가질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인 자리를 차지함으로 영원한 절대가치의 부모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거 만들어 주는 것은 하나님 자신은 영원히 못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자식이 귀한 거예요. 하나님도 사랑의 자식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사랑이 완성되기 때문에 하나님도 생명을 던져서라도 이 일을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을 내버릴 수 없어요. 이것이 영원히 이 목적 기준을 해결하기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복중의 아기에게 어머니가 잘 크라고, 뭐인가? 교육하는 게 뭐라고?「태교입니다.」태교! 태교 해 가지고 몸도 바로 하고, 전체 먹고 마시는 것도 아기를 위해서 온갖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이 창조한 과정을 거쳐 나가 가지고 정성 정성을 했기 때문에 정성보다도 더 큰 열매가 나왔으니 그거 붙들고 ‘나는 없어져도 된다.’ 이거예요. 열매가 나왔으면 그 열매 가운데는 하나님과 같은 열매의 씨가 많이 박히는 거예요.

사과에도 씨가 하나예요, 많아요? 자기와 같은, 본성적 내용의 기준을 갖춘 하나님과 같은 씨가 하나만이 아니고 많다는 거예요. 사과 같은 것도 딱 자르면 씨가 둥지 틀고 있는 곳은 누구 붙들지 못하게끔 되어 있는데 떨어지면 씨가 딱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사과예요. 알겠나?

절대가치관이라는 것은 아들이 하나님을 완성시킬 수 있고, 하나님을 완성한 절대가치의 부모 자리에 서게 해 주는 것은 하나님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담 해와로 말미암아예요. 아담 해와가 완성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음으로 하나님이 창조하던 대신 아들딸을 낳아서 길러서 하나님이 시집 장가보내는 가정 대신 아들딸의 가정을 중심삼고 3대예요.

하나님가정, 아담 해와 가정, 아들 가정 3대를 중심삼고 낳아 놓으면 4대권은 어디든지 열매가 다 하나님 부모도 들어가 있고, 자기 부모도 들어가 있고, 자기 부부도 있어요. 다 들어가 있는 결실의 토대가 됐으니 하나님의 삼대상목적을 이룬 씨로서 갖다가 심은 거예요. 그건 종교고 구원이고 무엇이고 없어요. 심으면 하나된다는 거예요. 절대 한자리에 속할 수 있는 거예요.

상현이 하현을 가지고 운동하고, 우현이 좌현을 가지고 운동하고, 전현이 후현을 가지고 운동하지, 혼자는 못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상하’ 할 때 우리는 상 중, ‘중’을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모른다구요. 상, 중이 뭐냐 하면 사랑이에요. 하나님 완성할 수 있는 사랑, 아버지 완성할 수 있는 사랑, 어머니 완성할 수 있는 사랑, 그 사랑이 빠졌다는 거예요.

상 중, 그게 어디 가서 열매 맺히느냐 하면 3대가 되는 아담 해와 아들딸 앞에 가서 열매 맺힌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생각할 때 모든 것이 3단계예요. 이건 복중시대, 이건 공기시대, 이건 빛의 세계예요. 이건 사방을 말하는 거예요. 모든 것이 3원소가 있어요. 빛의 3원소, 비료도 3원소, 모든 것이 3원소가 돼 있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건 우주의, 천리의 구성적 골자예요. 그걸 벗어날 수 없어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상하?좌우?전후 했지만 ‘상하’ 할 때 이렇게도 올 수 있고, 90도, 180도를 줄기 통해 가지고도 올 수 있는데, 그거 안 된다구요.

참사랑의 가치관은 전체를 포괄하고 남아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알겠나?「예.」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거기서는 변화가 없어요. 거기에는 부하(負荷)의 소모가 없어요. 전기라는 것은 플러스 이 한 점에, 사위기대권 내에 딱 들어가게 되면 그 안은 백 볼트면 전부 다 백 볼트지, 소모가 없는 거예요. 어디에 갖다 놓든지, 위에다 갖다 놔도 백 볼트가 나오고, 아래에 갖다 놔도 백 볼트 나오고, 왼쪽 180도 어디 가더라도 백 볼트가 나오는 거라구요.

부하가 없이 영원히 평준 평등의 가치를 지니고 운동하니까 그 자체는 영원히 평등 평화의 핵으로서 남아지니, 그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가 있으니 하나님이 없어지지 않는 한 그 핵은 영원히 존재해 가지고 영원히 운동함으로 말미암아 발전 원리는 그냥 번식해 가지고 종의 기원이 없어지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이 세계를 포괄하고 남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참사랑의 가치관은 전체를 포괄하고 남는 것이다!’ 우주가 ‘그렇습니다.’, 만우주가 ‘옳소! 그렇소!’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그래서 상 중, 사랑이에요. 하나님적 사랑이 있고 부모의 사랑이 있어야 ‘하’가 여기에 들어가요. 하나님과 부모가 있어야 자식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상?중?하, 좌?중?우!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 왔어요. 우?중?좌 해야 할 텐데 이게 거꾸로 됐다구요.

그러니까 구형이 못 될 때 이놈이 여기 있다가 여기 갔으니 다 개판이지. 그것을 어디 갖다가 잔칫상에 귀물로써, 완전한 것으로써 바치지 못한다는 의미예요. 그 사실을 직고해요. 사람은 끝날에 직고함으로 말미암아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가 됐다는 거예요.

좌?중?우를 우?중?좌, 이게 탕감복귀예요. 동서문화의 격차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남북의 빈부 격차가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투쟁개념이 깨져 나가고 없어지는 거예요. 투쟁 안 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상 중이 투쟁할 수 있나? 아래와 투쟁이 없어요. 그건 영원히 화합하고 영원히 참이라는 거지.

그러니까 이것이 한 점에 모여 있는 거예요. 이것을 잘라 보면 상?중?하의 상의 물건이나 하의 물건이 핵이 돼 있다는 거지. 좌?중?우, 여기에 핵이 다 들어가 있어요. 다 있어요. 사랑인데 남자 여자의 사랑이 다 들어가 있다 이거예요. 전?중?후 해도 여기 보게 되면 남자 여자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들도 할아버지 할머니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고,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고, 자기도 사랑하는 이 자체에 화하지 않으면 안 돼요. 이것은 하나만 빼도 다 파괴되는 거예요.

눈 하나만 있어도 병신이지? 코가 하나 찌그러져도 결혼할 때는 먼저 싫다고 하는 거예요. 왜 싫다고 하느냐? 우주의 원칙이 그런데 원칙에 안 맞는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싫다는 결론, 마음에 맞지 않는다는 결론이에요.

당장에 춘하추동의 계절이 1년 계절을 몰라요. 이 우주도 돌아간다구요. 우주가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한 바퀴 돌아가고 두 바퀴 돌아가고 이래 가지고 가정 기준까지, 국가 기준까지 나올 수 있는 과정을 거친 내가 완성한 남자라면 그 과정을 거친 여자를 대할 수 있어야 한다구요.

남자가 여자가 수고한 것을 진짜 체험한다면 절대 이혼 못 해

그렇기 때문에 남자하고 여자가 결혼할 때 나이가 남자가 많은 것이 좋으냐, 여자가 많은 것이 좋으냐? ‘그거 왜 그래? 사랑은 다 같을 텐데 말이야, 뭐 한 살 위라고 무슨 상관이 있나?’ 하겠지만, 그게 뭐냐? 하나님 다음에 아담을 생각했지, 해와를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 순서대로 태어날 때도, 쌍태와 같이 복중에서 같이 자랐지만 나올 때는 둘이 나올 수 없어요. 둘이 나왔다가는 큰일나지.

배 안에 있는 탯줄을 끊고 물주머니를 거부하고 공기주머니로 바꿔칠 수 없어요. 바꿔치려니 산고, 좁은 문으로써 천운의 운세가 때가 돼 가지고 냅다 모니 나가지, 자기는 나가고 싶지 않고, 좁은 구멍을 나오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고무풍선같이 만들어 놓은 것에 바람을 뺑뺑 집어넣는데 그것을 다 훑어 버려 가지고 풍선만 남게 해 가지고 구멍만 뻥뻥 뚫어졌는데, 풍선은 본래 펴질 수 있는 구형의 모양을 갖고 나왔지만 대번에 공기가 ‘확!’ 들어간다는 거예요. 압축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응아!’ 하고 운다는 거예요, 그게 터져 가지고.

그러니 그 좁은 문으로 나오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머리가 늘어지고, 얼마나 힘들겠나? 둥그런 수박 같은 머리가 참외같이 길어지고, 어깨도 이게 전부 다, 어깨가 거꾸로 됐으면 어떻게 되겠나? 이게 다 앞으로 흘러 가지고 조이는 거예요. 가슴이니 무엇이니 폐니 무엇이니 심장까지도 공기 없게끔 들이 죄어 놨으니 이래 놓고 사지백체가 ‘아이고, 아이고.’ 숨을 ‘후-!’ 내쉬어 가지고 ‘아이고, 나 없어진다. 더 못 하겠는데.’ 할 때, 엄마가 힘을 주게 되면 ‘꽉!’ 벼락같이 밀치고 나오는 거예요.

그것이 시작되면 나오는 거예요. 양수가 기름과 같이 미끄러우니까 살과 살이 부딪치는데 양수가 연결돼 있으니 머리가 절반만 해지고 몸뚱이는 그냥 그대로, 어깨는 문제가 아니에요. 족치면 얼마든지 이렇게 납작하던 것이 이렇게 되더라도 저쪽 반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머리만 넘어서면 말이에요, 그다음에 ‘왈카닥!’ 빠지는 거예요. 그래서 머리가 중심이에요. 사람이 높은 데서 떨어지더라도, 머리가 무거워요. 머리가 무겁기 때문에 머리가 먼저 떨어져요.

그러니까 산고의 여자들이 ‘아이고, 나 죽는다.’ 하는 거예요. 아기 낳을 때 진짜 ‘나 죽는다.’고 그래요? 나 모르겠어요. 남자가 아들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여자가 수고한 것을 진짜 체험한다면, 안다면, 절대 이혼 못 할 거예요. 그거 다 모르니까 그러지.

그러니까 우리 통일교회는 원리를 아니까, 천지의 도가 어떻게 간다는 것을 아니까 어디 가더라도 360도의 자기 자리를 잡고 설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주인이 감독하더라도 창조원리의 힘에 의해서, 천도에 의해 움직이는 운동의 힘에 의해서 자동적인 자리를 척척척 맞춰 가지고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거예요.

지구가 그래요. 태양을 1년에 한 번씩 도는데 1초만 틀려도 이게 몇 초예요? 47억년 지나왔다면 1초씩만 틀려도 뭐 149년? 내가 계산도 하기 싫어서, 기분 나빠서 계산도 안 해 봤는데, 계산하라고 했더니 149년 얼마가 된다나?「예.」그러니까 존재물이 하나도 없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어디에 붙어 있나? 149년 거리에 있어 가지고 세포가 어디 남아질 데가 있어요? 다 없어지지.

이런 큰 대우주가 지구성이 그러니, 은하계에는 태양계와 같은 것이 1천억 개가 되는 거예요. 1천억 개만 될 거예요? 그 세상은 사람의 측정으로 생각할 수 없어요.

요즘은 빛을 중심삼아 가지고 47억 광년 전에 출발한 빛 이상의 빛을 탐구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그러니 태양계 같은 것이 1천억 개만이 아니에요. 완전한 21수, 삼 칠에 이십일(3×7=21), 210억 광년도 넘는 무한 공간이에요. 이 무한 공간에 무한히 가득 하나님이 창조해 가지고 별의별 아름다운 우주를 많이 만들어 놓으면 그거 얼마나 좋겠나? 많은 게 좋아요, 적은 게 좋아요?

주인의 절대가치관을 소유시키는 것은 상대가 완성시켜

여러분이 이제 천국에 가게 되면 선생님하고 같이 있고 싶어요? 아들딸을 거느리고 씨족이 됐으면 부모님도 그렇게 살고 나도 그렇게 살고 싶으니, 한 집안에서 살 수 있어요? ‘저건 부모님의 소유인데, 나는 딴 소유가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나, 안 하나? 안 해요? 선생님에게 있는 모든 것을 배워 가지고 선생님보다 낫기를 바라요, 안 낮기를 바라요?「낫기를 바랍니다.」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대신자를 세우게 될 때 자기보다 못한 자를 세우겠다는 그 나라는 망해요. 야당 여당도 그렇지. 자기가 대통령 됐으면 그 당 후보자 중에 자기보다 나은 자가 있으면 대통령 시켜야 되는데, 그놈의 자식은 말이야, ‘그 녀석이 되지 않고 야당이 되면 좋겠다.’ 해서 야당에 넘겨준다는 거예요. 그건 멸망해야지. 자기 스스로 자기 핏줄을 부정한 거예요.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이런 원칙을, 절대가치관을 알겠나?「예.」

전부가 둘이 있어 가지고 오른 눈을 완성시키는 것은 왼 눈이요, 왼 눈이 왼 눈 주인 될 수 있는 자격을 영원히 갖게 된 것은 바른 눈 때문이에요.

전부 다 둘이지? 입술도 둘이지? 다 둘이지? 손도 둘이지? 그런데 둘이 하나로 주고받아야 될 텐데, 몸 마음은 왜 싸워요? 몸 마음이 싸우면 눈도 싸우게 되고, 코도 둘이 돼 있고, 전부 다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우리 사지백체를 하나 만들어서 고장난 곳이 있다면 다리의 가죽을 벗기든가 뼈를 잘라서라도 메워 가지고 때워 주면 되는 거예요. 얽어매서 두어두면 자연히 붙게 돼 있는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접붙일 수 있는 놀음이 있으니 비로소 구원섭리에서 ‘아멘’이라는 결론이 나오지, 접붙인 방법이 없어 가지고는 영원히 ‘노멘’이에요. 알겠나?「예.」

여러분 중에 남자는 자기 아내를, 여자를 사랑해 봄으로 말미암아 남자가 여자를 대해서 사랑의 주인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사랑의 주인 만들어 준 것이 누구냐? 첫사랑이에요, 첫사랑! 첫사랑의 상대를 못 잊지? 곽정환도 첫사랑의 상대가 있었나? 왜 물어보는데, 있었는지 자기가 몰라? 윤정은밖에 없었어?「예.」그러면 연애도 못 해 봤겠구만. 그게 복이에요. 첫사랑, 첫사랑은 못 잊어요.

첫사랑은 잊을 수 있나, 못 잊나? 첫사랑 했던 것을 뒷동산에 갖다가 묻었다고 생각했는데, 첫사랑 대신 여자인 자기 아내하고 싸움 한 번 하게 된다면 옛날에 첫사랑 하던 사람의 무덤에 가 가지고 직고하는데 ‘아이고, 내가 죄를 받습니다. 어머니 대신 당신!’ 하는 거예요. ‘당신’이 뭐예요? 당당한 주인이라는 말이에요. (웃음) ‘당신’이 그거 아니에요? 그래요. 첫사랑은 못 잊어요.

아담 해와가 결혼한 것이 첫사랑이겠나, 연애해 가지고 너저분한 누더기 사랑이겠나? 여러분이 타락한 별의별 일이 있지만 하늘의 은사로 잊어버리고 첫사랑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첫사랑을 잊어버려요. 그래야 된다구요.

절대가치관, 알겠어요?「예.」절대가치관은 혼자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주인이라도 주인의 절대가치관을 소유시키는 것은 상대가 완성시키지, 자기 자체가 완성시킬 수 있는 일이 영원히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독재자가 될 수 없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마음대로 한다니, 문제예요. 투입하고 투입하는 그 목적이 뭐냐 하면 최고 이상적 사랑의 상대를 더 큰 존재로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천년만년 더 큰 상대의 사랑이 거기에서 연결되니 낙심이 아니고 발전의 희희낙락 할 수 있는 영원한 영생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해방된 천국이었느니라. 아멘!「아멘!」

천지창조의 원칙

상?중?하, 우?중?좌, 이게 한 단위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되는 거예요. 7수에 전부가 들어가는 거예요. 7수가 그다음에 돌아야 돼요. 7수가 상하관계, 좌우관계, 이러면 되겠나? 360도로 돌아 가지고 360도가 다 같은 거예요. 그 안에 있는 세포, 운동하는 모든 존재는 동등한 거예요. 나면 나의 몸뚱이에 있는 세포는 대등한 가치관을 지녔기 때문에 생명의 기쁨과 생명의 발전을, 또한 생명의 희희낙락을 도울 수 있고, 그것이 크게 될 때는 먼저 있던 것을 부정시키고 거기서 두 갈래로 갈라져 가지고 이렇게 발전하는 거예요.

절대가치관, 알겠나?「예.」절대가치관은 주체가 상대로 말미암아 완성하고, 주체가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상대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준 주체가 나를 사랑의 주인으로, 영원히 뗄 수 없는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관계, 부부관계라는 것은 서로 완성하기 위한 것이고, 또 하나님이 아담 해와 둘 있는데 중앙에 들어와 가지고 상?중?하 하나의 다리를 이을 수 있는, 같은 거리로써 연결시킬 수 있는 핵이에요. 이 거리도 같고 이 거리도 같으니 이게 길고 짧지 않다구요. 알겠어요?

그것은 면을 중심삼고 완전한 구형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운동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탄생한 모든 운동하는 것은 해와 달과 같이 완전한 구형이 되는 것이다. 그게 크나 작으나 모양은 하나님을 닮았다. 알겠어요? 작더라도 하나님을 닮았으니 불평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거기에도 사랑이 있고, 거기에도 번식이 있고, 기쁨이 있고 다 그런 거라구요.

왜 작은 것은 큰 것 앞에 먹혀야 되느냐? 하나님께서 작은 데서부터 투입해 가지고 투입하고 불어 내 가지고 큰 것을 만들어 놨으니, 이 물건들은 작은 것을 받았으니 돌려드려야 되겠기 때문에 큰 것에 찾아 들어가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희생의 길을 가야 돼요. 희생을 넘어가서라도 희생보다도 더 가치 있는 세계에 결속하니 자기를 희생시켜서 큰 것 앞에 접붙이려고 하는 거예요. 이것이 천지창조의 원칙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만물이 같이 살 수 없어요. 먹이사슬은 그런 작용을 하는 거예요.

토끼 같은 것은 새끼를 석 달에 한 번씩 낳지? 여덟 마리 이상 열 다섯 마리까지, 어휴! 쥐 같은 것도 그래요. 대구나 명태는 짜지도 않고 심심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누구든지 먹어요. 아이도 잘 먹고, 그다음에 개도 잘 먹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잘 먹어요. 그런 고기들은 알을 낳는데 3백만 개 이상이에요.

그거 한 번 낳아 놓으면 그거 다 잡아먹으려면, 3백만이라면 1년에 백 마리 먹는다면 몇 년에 잡아먹겠나? 그것을 자기가 잡아먹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이렇게 투입했으니 투입한 것은 돌려드리려니까 내가 정성들여 키워 가지고 모든 먹이사슬의 핏줄을 남기기 위해서 존속한다.’ 이거예요. 먹이사슬은 핏줄을 평준화시키기 위한 거예요.

호랑이 같은 것은 2년 8개월 이상, 3년 돼야 새끼를 치는 거예요. 호랑이 같은 것이 먹이를 찾으려면 말이야, 재밤(한밤)중에 남이 다 잠잘 때예요. 밤에는 이슬이 내리는데, 호랑이는 가죽이 아름다운데 가죽에 붙어 가지고…. 자기 색깔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을 좋아하지, 그것이 얼룩덜룩하게 한데 뭉쳐 가지고 작동하는 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호랑이는 높은 산에 돌들 있는 산꼭대기로 다니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금강산의 만물상 같은 데에 아름다운 돌이 있으니, 이슬이 있는 데는 싫어하는 거예요.

그러면 조그만 새끼들은, 토끼나 여우 같은 것은 풀 속에 들어가서 사니 이슬을 맞지 않아요. 가만히 잘 때는 말이에요, (웃으심) 호랑이가 냄새를 맡겠나, 못 맡겠나? 개같이 맡아서 어디든지 마음대로 가게 되면 언제나 구덩이에 들어가서 자고 있는 것을 잡아먹겠나, 못 잡아먹겠나? ‘아, 여기도 있구만. 여기도 있구만.’ 하는 거예요.

산중에 들어가서 호랑이가 높은 산정에서 한번 ‘으르렁, 으르렁!’ 하게 되면 천하가 다, 밤에 자던 주인도 몸 자세를 단정히 하고 덮던 이불도 고쳐 덮고 문을 채우고 다 준비하는 거예요. 언제나 그러면 살아 먹겠나? 그러니 하루에 한 번 밥 먹을 때, 밥 먹을 시간에 나와서 그러는 거예요.

발전적 원칙은 하나의 공식에서 움직여

그래서 밝아 오면 제일 먼저 깨는 것이 제일 작은 새들이에요. 제일 작은 새들! 다른 큰 놈들이 나오기 전에 자기가 주워 먹어야지. 시간을 정해서 너는 몇 시 몇 시까지라고 하는데, 이것이 누구보다 먼저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그때 가서 주워 먹어요.

참새나 무엇이나 쪼아 먹다가 이렇게 보지? 토끼도 보지? 노루도 그렇고 사슴도 귀때기가 크지? 왜 귀때기가 커요? 잘 주의하라는 거예요. 사방을 돌아보라는 거예요. 또 그 세계는 큰 호랑이도 조그만 것을 잡아먹기 위해서 숨어 가지고, 꼴이 그게 뭐예요? 안됐지만 그건 할 수 없어요. 생태적인 발전원칙이 발전하는 것을 따라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 뭘 하나 잡아먹으려면 토끼같이 이렇게 하잖아요? 좋은 것을 가지고 먹더라도 누가 있으면 나눠 주고 싶다는 생각보다도 이러는 거예요.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본능적 보호의 지각은 누구나 갖고 있으니 정신 안 차리면 먹히더라도 불평하지 말라. 하나님이 공약을 세웠기 때문에 ‘너희들도 사탄의 올무에 걸리지 말라, 따먹지 말라.’ 했는데 따먹어 가지고 걸리면 어떻게 되겠나? 그거 탕감해야 돼요.

탕감이 이렇게 수천만년이에요, 수천만년. 기가 차지. 사랑만이 핏줄이 연결됐기 때문에 그것을 빼 버리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완성한 아담 이상권을 중심삼고 접붙일 수 있는 방법을 세워 놓고 섭리하는데, 그것을 알아 가지고 인류를 전부 다 접붙이고, 뿌리도, 줄기도, 순도 다른 것에 접붙일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위해서는 참감람나무 한 나무가 나와서 커 가지고 하는 거예요.

요즘에는 세포 번식을 하잖아요? 잎 하나에도 세포가 얼마나 돼요? 몇천만 개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세포로 번식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이라는 것은 참부모 중심삼고 혈육을 맑혀 가지고 나온 돌감람나무 밭에 참감람나무예요. 참감람나무는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순접, 눈접, 가지접, 그다음에 가지가 커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네 개 있으면 그것을 자르고 심으면 삽목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자라는 나무 가운데 3분의 1 뿌리만 있는 것을 갖다 심으면 물에 있어서 중심뿌리가 보급하던 물의 양 이상만 보급할 수 있으면 가지가 커 가지고 중심뿌리도 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같은 가치의 내용을 완성시키는 입장이 되는 거예요. 시간의 차이, 환경이 다를 뿐이지 마찬가지의 발전적 원칙은 하나의 공식에서 움직인다 이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사람도 하나님 앞에 모두 투입해 가지고, ‘후-!’ 투입했으니까 사람도 돌려드려야 돼요. 완전 투입해 가지고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화하니 그 이상 복이 없기 때문에 투입함을 받았으니 돌려드리는 투입의 놀음을 내가 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순응, 절대복종하는 거예요. 끝까지 투입하고 더 투입하고 할 때 하나님과 같은 대등한 동위 동권의 상속자가 되느니라. 만세, 아멘, 오케이(OK), 다 들어가요. 한번 해 봐요.「만세, 아멘, 오케이!」끝장나게 됐잖아요?

자기가 남아 있으면 절대투입하지를 못해

그래서 절대가치관이 절대 필요해요. 윤정로는 이제 아나?「예.」그런 얘기를 할 때 ‘선생님이 또 다른 이상한 것, 원리를 뒤집으려고 저런 얘기를 하느냐?’ 그런 생각을 했지? 생각을 했나, 안 했나?「안 했습니다.」‘이건 또 무슨 말이야?’ 했어, 안 했어? 깨끗이 얘기해 보라구.「새삼스럽게 깨달았습니다.」

깨달았다고 하지, ‘새삼스럽게 깨달았다.’는 얘기는 뭐야? 답변이 ‘했습니다.’ 하면 되는데, 새삼스럽게 깨닫다니? 그렇게 의심했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깨달았다는 말인데, (웃음) 왜 그렇게 하느냐? ‘그랬습니다.’ 하면 될 텐데 새삼스럽게…. 자기라는 것이 남아 있다구요.「그랬습니다.」자기가 남아 있으면 절대투입하지를 못해요. 절대사랑의 가치관이 설정 안 돼요.

무서운 말이에요. 천년 생각해도 그것이 없으면 평화의 기준이 날아가 버려요. 하나님도 거기에는 주체 대상이니 주체가 대상 앞에 전체 투입하려고 해야만 옮겨지는 거예요. 알겠나?「예.」내가 밟고 상대하는 그 세계 전부가 나를 사랑의 주인 만들기 위해서 희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때, 많이 희생시킨 녀석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간판을 붙일 수 있어요? 이론적으로 안 되는 거예요.

곽 선생님, 아시겠습니까?「예.」어떤 때는 선생님이 귀찮은 때가 있지? 사랑을 찾아 들어갈 때 사랑하는 자리에 안 서면 전부 다 귀찮지.

자, 주 선생, 미안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다 준비했으니까 우리가 필요한 것은 공동소유를 중심삼고 물을 빨아 먹어도 같이 먹고, 살이 쪄도 같이 살이 찌고, 파리해져도 같이 파리해지고 뼈가 없어져도 같이 뼈가 없어지는 거예요. 죽지 않아요. 하나님이 안 죽여요.

요즘에 선생님이 하는 일은 말이야, 어저께도 주동문이 얘기했는데, 비 온다고 했는데 헬리콥터가 가는 곳곳마다 맑은 새파란 하늘이 나타나니 이럴 수 있는 기적적인 변화가 어디 있느냐 하더라구요. 선생님이 여수?순천에 간다는데 거기는 비 오니 출동하지 말라는 거예요. 출동하지 못한다고 야단했는데 아침부터 해가 쨍쨍 나더라 이거예요. (웃음)

해가 나를 좋아하는 모양이에요. 해가 여러분보다도 나를 더 좋아하나, 나보다도 여러분을 더 좋아하나? 어떤 거예요? 변태 많은 기후 놀음이 말이야, 변태 많은 여자들보다도 나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좋다.’ 하지만 자기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한 바퀴 돌 때 들어와 가지고 또 그냥 그대로 도는 줄 알지만 여기서 이렇게 커 가지고 쑥 나가 가지고 더 크게 돌 생각은 안 한다구요. 더 큰 데에 흡수되겠다는 생각을 안 한다 이거예요.

여기 십자에서 한 바퀴 돌면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 와서는 이게 어디로 가느냐? 갈 데가 없으니까 이 길을 찾아 들어가 가지고 여기서 ‘뿡!’ 해 가지고 여기에 들어갔으니 자기를 환영할 수 있는 자리가 없으니 어디로 가느냐? 갈 곳이 없어요. 없으니까 이건 쫓아내 버리는데 종적으로 쫓아낸다는 거예요. 넷이 ‘야 이 녀석아, 왜 이리 오니?’ 해서 종적으로 ‘뿡’ 나와 가지고 여기서도 이 줄을 통해서 이마만큼 나오고 한 바퀴 다 돌고, 또 이래 가지고 도는 거예요. 길이 없거든. 들어가다가 여기서 ‘삥!’ 또 쫓아내니까 커 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8단계로 커 가는 거예요.

숨도 ‘후우’ 내쉬어 봐라. 눈 뜨고 ‘후우’ 불면 안 돼요. 눈 감고 숨쉬고 다 남지 않을 때까지 후우-! ‘나 죽는다.’ 다 없어지는 거예요. (웃으심) 뱉어 버리고 ‘아이고, 죽었구나.’ 그러니 그때는 꼬집어 줘야 돼요. 방귀라도 나가야 된다구요. (웃음) 이렇게 힘 주니까 궁둥이뼈가 벽에 닿아 가지고 아프게 되어서 흠칫 하게 되면 들이쉰다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그게 충격이에요. 충격을 주기 때문에 들이쉬지, 그냥 있으면 죽어 가요.

사랑을 맛본 사람이 어디 딴 데 갈 수 없어

여자 남자끼리 사랑해서 클라이맥스에 가게 되면 최고 꼭대기에 가서는 올라가려야 올라갈 수 없고, 수평으로 가려야 갈 데가 없으니 큰일났구나, 들이쉬지 않으면 죽어요. 그래서 여자들은 머리핀 꽁지나 귀고리 뾰족한 곳을 잡아 쥐어 가지고 남자 여기를 쳐서 깜짝 놀라고 피가 쏵 나와야 살아난다는 거예요.

록펠러재단의 형제 가운데 동생이 사랑하다 죽었다는 것을 알아요? 클라이맥스에서 ‘후우’ 내쉬다가 들이쉬지를 못했어요. 그럴 때는 배때기를 차던가, 여자들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해 가지고 생명 이상의 힘으로서 충격이 찾아오느니까 숨 자리도 넘어설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충격이 얼마나 커요? 사랑을 맛본 사람이 어디 딴 데 갈 수 있나? 사모하는 사람을 두어두고 딴 데 갈 수 있어요? 생각은 다른 것을 해도 발이 가요. 통일교회 패들이 맨 처음에 선생님이 어머니 없을 때 다 미쳤어요. 미쳐 가지고 자기 눈이 보여 주는 거예요. 밖에 있지만 안을 들여다보는 거예요.

여기에 늙은이들은 다 그런 경험이 있을 거예요. 어머니 후보자가 내가 되겠다고 경쟁하다가 탈락자 된 거예요. 어머니가 아무나 될 수 없어요. 얼굴 잘났다고 될 수 있고 학식이 잘났다고 될 수 있고 그런 것이 아니에요. 김영운도 이화대학의 총장 될 사람인데 다 그런 사람들, 여자들이 와 가지고 ‘네가 잘났니, 내가 잘났니.’ 한 거예요.

팔십 늙은이도 경쟁이고 마라톤과 딱 마찬가지예요. 앞서면 ‘너 앞서 봐라. 내가 끈기 있고 젊었으니 이기지.’ 이래 가지고 열두 살부터 80세까지 어머니 되겠다고 한 거예요. 팔십 늙은이가 와서 나에 대해서, 선생님에게 얘기하는 것이 ‘당신이 젊지만 내가 무엇보다도 귀하게 여기니까 언제든지 집에 오면 이불 포대기니 살림살이 다 만들어 놨다.’ 이거예요.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한번 갔다가 걸려들면 빠져나오지 못해요, 달라붙어서.

사랑의 길은 농담하고 이래 가지고 한번 달라붙으면 빼지를 못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한번 빠지면 빼지 못하고 저 아줌마와 같이 돼요. 언제든지 오게 되면 여기 가까이 오려고 저기 앉았더니 변소 갔다 올 때는 한 자리라도 앞에 나오려고 그래요. (웃음)

그 이름이 뭐이라고?「아메미아입니다.」아메미아? 아메비아, 아메와 비다. 한국말로 같네. (웃음) 아메비아, 아메미아야? 저 여자는 돈이 없으면 내가 뒤에서 ‘야, 네 보따리의 돈을 나를 줘.’ 하면 싫다고 하지 않고 바라보지도 않고 왼손으로 달라면 왼손으로 주려고 할 수 있는 여자라구요. 그럴 소질이 있어요. 그런지 어떤지 나 모르겠다구요. 그렇게 보인다구요. 내 눈이 틀렸는지, 자기가 틀렸는지 답으로 무슨 대답을 할까? ‘그렇소?’ 할 때, 그런가 안 그런가 답변해 봐요. 아메비아예요, 아메미아예요?「아메미아입니다.」아메미아!

돈이 많아? 재산이 얼마나 되나 말이야 물어보잖아? 신랑은 순하더만.「하이(はい; 예).」(웃음) 순한데 저금통장에 수천억 엔이 있더라도 선생님이 달라면 ‘아이고, 우리 조상들이 죽고 죽고 이래 가기고 모은 것인데, 안 됩니다.’ 그거 생각지 않고 줄 수 있는 소질이 있는 여자이기 때문에 그런 말도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어?「하이.」하이?「하이.」‘예’ 하지, ‘하이’는 또 뭐야? (웃음) ‘하이’ 하니까 ‘예’ 하는 소리와 다르니만큼 그 차이만큼 믿지 못할 수 있는 거리가 있는 것이다. 그것을 극복하려면 크게 항문까지도 ‘하이’ 할 수 있게 되어야 그렇게 믿는다구요. (웃음)

아, 세포도 숨을 쉬잖아요? 방귀를 뀌면 세포는 방귀를 안 뀌나? 왜 웃어요? 세균세계도, 3백만 배 확대해야 볼 수 있는 것도 수놈 암놈이 있다는 것을 의학적으로 증거하고 있는데.

굉장한 일의 기수자가 돼 세계에 자기 모습을 드러내야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이거 큰일났구나. 여러분 여덟 시, 자, 빨리 해라. 여섯 시….「여섯 시 25분입니다.」시작해서 다섯 시 반에 그만두었는데, 내가 한 시간 했구나. (웃음) 바빠하면서 내가 이렇게 지나치게 하니까 욕을 먹을 만도 해요. (웃음) 그거 인정한다구요. 자,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공장 소식 좀 얘기해요.

(어머님이 나오심) 이(어머님) 아줌마는 또 뭐야? (웃음) (귓속말로 어머님께 속삭이심) 앉으라고 했는데 또 간다.「얘기하라구요. (어머님)」(웃음) 우리가 재미있는 집안 아니에요? 할아버지라고 내가 할아버지 노릇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기 노릇도 할 줄 알고, 오빠 노릇도 할 줄 알고, 연애했을 때 데이트하는 그 상대 노릇도 할 줄 알고, 남편 노릇도 할 줄 알고, 아버지 노릇도 할 줄 알고, 할아버지 왕 노릇까지 다 하니까 우리 어머니도 아니 좋아하려야 아니 좋아할 수 있다, 없다?「없다!」말을 듣기는 듣누만. 그래, 됐다. 됐으니까 얘기해 주라구요. (헬리콥터 사업에 대한 주동문 사장 보고)

통일교회가 산업세계의 대장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구요. 먹고사는 문제, 세계 인류를 대해서 식량문제라든가 공업기술을 주도할 수 있는 미국의 본부를 갖다가 여기에 가져올 수 있어요. 중국이 문제가 아니고, 소련이 문제가 아니에요. 거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손대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것을 놓쳐 버려야 되겠나, 그만둬야 되겠나, 두고봐야 되겠나? 알겠어요?

조총련과 민단을 급속히 하나 만들 수 있게끔 주장한 것은 여기에 경제적 뒷받침을 해야 되기 때문이에요. 조총련하고 민단 가지고도 이 몇십 배 몇백 배 할 수 있는 자원이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활동 능력만, 설득 능력만 있으면 중국이 문제 아니고 말이야 중동까지, 종교권에 있어서 중동까지…. 팔레스타인을 중심삼고 문제 되는 중동, 제일 골통, 세계 인류가 멸망할 수 있는 뭐이라고 할까, 화산이 터질 수 있는 위험지역을 내가 손댄 거예요. 어차피 중국을 연결하고 그 배후에 있는 중동까지, 그러면 구라파까지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이 연결된다구요. 굉장한 일의 전망이 있는 것을 먼저 생각한 거예요.

또 그렇기 때문에 한?일 간의 터널문제도 그것이 확실히 되면 문제없이 자기 재산을 털고 은행을 통해서 일본을 팔아서 돈을 빌릴 수 있다면 빌려서라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생겼다구요. 거기에 우리 통일교회가 일본을 내세워야 되겠나? 우리가 벌거벗고라도 무슨 모험을 해서라도 해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지 않으면 지극히 손해 볼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번 대회에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을 데려오게 해서 본래 40명 계산했던 것이 210명?「예.」간부는 다 왔으니만큼 이런 시간을 중심삼고 듣는 것을 일반적인 회합에서 듣는 말로 생각했다가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야말로 일치점에서 단결해 가지고, 가치관이 여기서 위에까지 다리를 놓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제 실황에서 일본 나라가 이번에 모험을 해서 통일교회 힘으로 안 되거든 여러분 가정들을 빠른 시일에 강제라도 축복해 가지고 친척들을 중심삼고 하면 일본 전체가 말려 들어가니, 그 재산을 한국에 갖다가 집어넣더라도 모험을 하는 것은 희망적이라는 이런 내용을 나는 알기 때문에 여러분한테 그런 행동 하기를 명령하고 싶어서 오라 했던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나?「예.」

이것을 실천궁행 하는데 낙제자가 되겠나, 기수자가 돼 가지고 세계에 자기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권위를 찾겠나? 선생님이 지금까지 공업을 한 것은 이런 기지, 앞으로 세계를 지도하기 위해서는 항공기술을, 헬리콥터 기술을 중심삼고 과학기술의 근본 본부를 만들지 않으면 세계를 리드 못 해요.

사상적인 면은 이미 다 끝났어요. 경제적인 면에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첫 번 것, 입문할 수 있는 이것이 최고 정상의 자리로써 갖다 걸어놨으니 이것을 타고 몇 발자국 올라가게 되면 그야말로 나는 거예요. 도약이 아니라 비약할 수 있는 시대에 왔다구요. 할 거예요, 말 거예요?「하겠습니다.」

종교 지도자로서 기록을 깬 선생님

나는 모르겠어요. 나이 많은 구십 난 늙은이가 이제, 그렇잖아요? 86세이니 사사오입(四捨五入)하면 구십 난 늙은이가 이것이 몇 년이에요? 10년 아니에요? 반세기 이상 걸어야 될 것인데, 선생님이 영계에 간 후에도 이거 해야 할 텐데, 출발을 잘못하면 참부모의 나라, 어머니의 나라, 장자권 나라가 날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식구들은 발가벗고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배밀이해 가지고 육지를 헤엄쳐 간다 하는 생각을 하고 모험을 무릅쓰고 행동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 눈앞에 왔으니 이 고개를 넘을싸, 말싸?「넘을싸.」여러분이 안 하면 선생님이 미국을 요리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이 헬리콥터 회사가 미국의 회사예요. 일본의 회사도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현대라든가 대우라든가 여기에 가담하면 나는 데모하는 패들을 미군을 시켜 가지고 쫓아 버리려고 그래요.

그래서 일본에 지부도 둘 수 있고, 중국에도 지부를 둘 수 있고, 소련에도 지부를 둘 수 있고, 인도에도 지부를 둘 수 있고, 어디든지 미국 회사이니만큼 세계적인 대기업이 들어가 있는 나라에서는 환영받을 수 있는 배경이 있는 거예요. 미국 회사이니만큼 미국 대사관과 연락하면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놀음을 하면 통일교회 전도는 순식간에 되는 거예요.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브라질이면 브라질에 내가 두 프로축구팀을 만들었어요. 만들었는데 3년 동안에 최고 수준에 다 올라왔어요. 브라질이 ‘아이구, 문 총재가 들어와 가지고 축구의 왕국을 전복시킨다.’고 반대하고 다 했는데, 반대해 봤자 실적이 문제예요. 실력이 문제예요. 그 자체를 누가 바라보고 부정할 수 없다 할 때는 인정을 해야 돼요.

어저께 선생님이 말씀을 ‘너희들 잔소리 말고, 내 말 들어라.’ 그런 조로 얘기했기 때문에 기분 나쁠 녀석도 있을 거예요. 기분 나쁘면 1년 동안 기분 나쁘지만 1년 후에 두고 봐라 이거예요. 자기가 오해해서 회사에 들어가서 잘 한 것을 선전 못 해 가지고 관계 못 지은 것을 탄식할 수 있는 놀음이 있기 때문에 들이 죄겨 놓은 거예요. 알겠나?「예.」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종교 지도자가 세계의 재벌가들을 모아 놓고 큰 소리, 왕초와 같이 ‘내 말 들어라.’고 말할 수 있는 것, 그것도 종교 지도자로서는 내가 기록을 깼다고 봐요. 알겠나?「예.」할싸, 말싸?「하겠습니다!」

나는 이제 여기서 손떼고, 여러분이 안 하게 되면 말이야, 중국하고도 이미 여성을 중심삼고 금년에, ―몽고주(내몽고자치구)가 있다구요.― 5천 명을 교육할 수 있게 48억의 예산편성을 지불했다구요. 중국도 말려 들어오고 있어요. 그러면 일본은 어떻게 될 거예요? 미국하고 하나되더라도 한국이 하나되게 되면 내가 지금 사상적인 면도 그렇고 공업기술에 있어서도 세계가 나를 무시 못 해요.

통일산업 만든 것을 정부가 고의적으로 망하게 한 것을 세계의 사업가들은 다 알고 있는 거라구요. 문 총재가 재기한다는 거예요. 재기하기 때문에 미국에 세일로를 중심삼고 38개 주에 기반을 닦았던 것을 ―미국 얘들은 그것을 몰라요.― 다 팔아먹어 버렸어요. 팔아먹었지만 우리 국진이가 기계공업을 중심삼고 첨단에 가기 위해서 총을 개발한 거예요.

총은 예민한 거예요. 알겠어요? 기술 분야에서 최고 기준에, 첨단에 서지 않고는 이 세계의 선각자가 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개발해 가지고 우리 국진이가 개발한 총이 지금 현재 유명하다구요. 라스베이거스에서 매해 한 번씩 하는데 몇만 명씩 모여 가지고 연구해 가지고 우리 총에 대한 기술을 옮겨 가려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 헬리콥터까지 연결하는 거예요. 연결하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지금 현재 시코르스키의 부품 가운데 세 분야를 우리 국진이가 관계돼 있는 회사에서 납품하고 있기 때문에, ‘7백 개 회사를 우리가 교육해 가지고 한 코에 꿰어 놓자!’ 할 때는 ―이 본부는 미국 기술협회예요.― 이게 어디 갈 수 없이 걸려 들어간다 이거예요. 미국이 갈 곳, 자리를 아시아로 옮겨 줘야 돼요. 알겠어요?

못 한다는 말은 선생님에게 성립 안 돼

유엔의 완충지대가 세계 평화의 유엔 본부 본거지가 되기 때문에 미국도 여기 조정권 내에 있기 때문에 한국 산야를 어떤 주보다도 존중시해야 돼요. 워싱턴 중심삼은 40마일 사각지대보다 중요시할 수 있는 곳이 한국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이 자리만 개발해 가지고 문만 열어 놓으면 여러분이 눈들을 뜨고 있고 봉사가 아닌 한 선생님이 영계에 가고 지상에 없더라도 이 일을 중심삼고 아시아 대륙이 산업 본거지가 돼 가지고 순식간에 기술 평준화 세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남북의 빈곤의 곤궁한 것을 메울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극개발문제, 크릴새우도 우리 손으로 잡은 것을 북극까지 옮겨 오려고 하는 거예요. 씨를 받아 가지고 해 가지고 이래 놓으면 남극 북극 크릴새우, 크릴새우니 무엇이니 사람이 먹는 식량의 문제를 다 개발했다구요. 알겠어요?

선진국가들이 각축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야단하고 다 이러다가 도망간 것을 내가 그동안 수습해 가지고 다 개발해 놨어요. 그러니까 우리 기술을 빼앗아 가기 위해서 세계가 산업스파이를 보내 가지고 따라오려고 한다구요. 5년 뒤떨어졌어요. 5년 이전에 이런 산업부흥을 해 가지고 미국을 내세워 가지고 무제한의 자금을 움직여 가지고,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의 어려울 때 세계적으로 활동해 가지고 해결하던 그 본부를 움직여 가지고 지구성의 안전을 위하고 평화를 위한 식량문제와 문화의 차이 문제를 일소할 수 있는 시대에 왔다구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명실 공히 하늘이 바라는 지상?천상의 이념이 지상에 시작될 수 있는 출발을 이룰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선천시대에서 후천시대의 문을 들어서서 이제 날려야 할 텐데, 날 거예요, 걸어갈 거예요, 배밀이하면서 갈 거예요?「날겠습니다.」

일본이 문제예요. 일본이 못 하면 빼앗겨 버려요. 틀림없어요. 중국에서 우리가 활동하는 것을 빼 버릴 수 없어요. 문 총재를 신공자로서 세워 가지고 유교사상을 재생시키려고 그래요. 유교사상이 그렇잖아요? 공자가 역학, 인생에 대한 사주팔자를 보는 것, 옛날에 아시아 민족들이 한문을 공부했기 때문에 역학에 대해서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되살아나는 거예요. 신공자 이상의 이념을 가지고 기반 닦을 수 있는 기반이 돼 있기 때문에 중국은 그것을 알고 우리에게 접근하고 있다는 거예요.

미국이 우리에게 접근 안 하면 중국이 접근 안 하면 미국과 중국은 미래에 결판을 벌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세계의 운명사예요. 그것을 화해 붙여 가지고 평화 무드에 간판을 들고 나서려니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든 거예요. 이것은 대단한 거예요.

가인 아벨 셋, 노아의 셈하고 함하고 야벳, 장자들이 잘못했는데 이제는 종교계권이 하나되어 가지고 장자를 복귀할 수 있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들었다 할 때는 국경이 한꺼번에 없어져요. 일본 하나 구하는 것이 4분의 1 해방하는 것보다 더 쉽다는 거예요. 한국이 문제 아니에요.

그것을 다 연결시켜 가지고 이 놀음을 하겠다는데, 해와의 나라가 책임 못 하는 입장에 있어서 자기 자신 몸뚱이를 팔아서라도, 음녀의 자리를 거쳐서라도 이 일을 받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데, 못 한다는 말은 선생님에게 성립 안 돼요. 알겠나?「예.」여자들도 알겠어요?「하이!」이 일을 중단할싸, 밀싸?「밀싸.」중단하자고, 푸시(push; 밀다)하자고? 어떤 거예요?「푸시!」푸시하는데 불쏘시개가 없으니 불씨가 불쏘시개예요. 해 가지고 불이 붙으면 만사가 오케이 될 것이다.

나 혼자도 한다는 결심을 해야

이번에도 선생님이 그런 전력을 다했던 거예요.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Lights)라고 5백 개 미국의 재벌들이 목을 걸고 선전할 수 있는 것을 잡으려고 4년 5년 전부터 했는데 주 서방의 결심이 나 같으면 벌써 교육 다 하고 남았을 텐데 말이야, 못 해 가지고 지금 낑낑 해 가지고 어려운 입장에 서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어디 갈 데가 없는 거라구요. 미국은 절대가치관이 없어요. 지금의 때는 탈이데올로기 시대라고 말하는 거예요. 이런 내용을 가진 주인들이 주인 될 수 있는 자격이 없다면 일본으로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중국한테 빼앗기고 그렇지 않으면 인도네시아한테 빼앗길 수 있어요. 비율빈(필리핀)에도 빼앗길 수 있어요. 그건 옛날에 미국의 식민지예요. 그것을 잡아서 일시킬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있다구요.

그렇게 알고 이번에 돌아갈 때 나 혼자, 210명이 필요 없어요. ‘나 혼자도 한다!’ 그런 결심을 해야 돼요. 16개는 너무 많아요, 구더기 떼거리같이. ‘나 혼자도 한다!’ 해야 돼요. 선생님 같은 사람이 혼자 알아 가지고, 한국 농촌에서 태어난 농부의 아들이 오늘날과 같은 이런 결심을 할 때 어느 누가 한 사람도 믿지 못했지만 40년 지나고 나서 세계는 이렇게 손가락질하고, ‘그분은 한다 하면 하고, 하는 것은 고차원 기준의 실력 기반을 닦지 않으면 손을 안 댄다.’ 하는 거예요.

손을 댔으니, 이제는 누구든지 한국도 그래요. ‘레버런 문이 그만두지 않는다.’ 이거예요. 일본이 그만두더라도 그것을 다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을 닦아 놓고 여러분 앞에 최후의 하나의 책임을 맡기는데 안 하면 빼앗겨 버린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그래서 일본 나라가 책임 못 할 때는 말이야, 세 나라가 결정했어요. 대만하고, 그다음에 필리핀하고, 그다음에 캐나다예요. 그건 이미, 가미야마도 그때 있더랬지? 가미야마 책임자, 그다음에 오야마다와 세 여자를 중심삼고 일본이 책임 못 하게 될 때는 이 세 딸을 중심삼고 책임완성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 일족을 중심삼고 국진이가 책임 못 하면 세 형제가 하나되어서 만들겠다 이거예요. 그런 것이 원리적 기준에 다 맞게끔 짜 놓아 가지고 깨끗이 정리하려고 생각한다구요.

국진이 다음에는 권진이, 권진이 다음에는 영진이, 영진이 다음에는 형진인데 이 셋이…. 권진이가 책임 못 했어요. 영진이는 영계에 가서 탕감하는 거예요. 나머지가 형진이에요. 국진이 가정이 지금 문제 돼 가지고, 또 그 여자가 몇 번씩 부모님 앞에 자기는 책임 할 수 없다고 해 가지고 물러간다고 했기 때문에 자원하는 입장에서, 국진이를 이번에 26일 날 재결혼식을 해 주는 거예요.

그럴 때 유정옥은 딴 여자로 생각하지 말고 부활한 여자로 생각해 가지고 자기 딸 이상 사랑할 수 있어야 일본 나라의 일도 확장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못 하니 대신 누구를 자기들이 만들어 줘야 할 것 아니야? 끼고 나가면 어떻게 돼?

자기가 원하고 다 그렇기 때문에…. 순주를 내가 상당히 동정하고 국진이를 설득하고 다 그랬는데, 이미 지나갔어요. 담을 몇 개 넘어갔다구요. 그러니 여자라는 것이 시집왔으면 책임을 다해야지. 아기를 낳아 줘야 돼요. 아기라도 하나 둘 있으면 어떻게 되겠나? 이런 일이 없을 텐데. 자기 편한 대로 생각해 가지고 남편이 자기 말 듣기를 바라 가지고 이래 가지고 나와서 될 게 뭐냐고.

혼자 살면서 살림살이를 주도했기 때문에 상대적 관계를, 어머니 아버지가 내버려 두어서 독자적으로 형제를 지도하던 무엇이 있기 때문에 자기 의향을 굽힐 줄 모르는 성격이에요. 알겠나, 조명원?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원칙적 고개를 넘으려면 원수가 없어야

자, 그건 그렇고, 26일 날 한국 일본 대표들을 부를까, 말까?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나한테 부탁해야 된다고. 앞으로 그래도 두 사람이 만나 가지고 언니 동생과 같이, 우리 식구들이 그런 입장에서 하더라도 언니 식구같이 화합할 수 있고, 부모가 책임져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말하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도 이혼하지 않았어요? 왜? 안 되니까. 천신만고하고 하늘땅을 360도 돌아 가지고 그때까지 참아 가지고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여기서 더 높이, 여기보다 높이 올라가서 새로이 출발하는 거예요. 그러니 차원이 달라요. 여기서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 기준을 여기서 관계하니 관계할 수 없게끔 이게 여기서 또 들어와 가지고 이렇게 올라가서 이렇게 발전하는 거예요.

이 세계에서 관계의 형태를 갖추게 되면 중심에서 떠나기 때문에 문제가 커요. 중심에서 떠나기 위해서는 개인시대는 가정시대, 가정시대는 종족시대, 같이 올라가야 할 입장인데 형제지애 가지고는 못 따라가는 거예요. 이런 것은 탈락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어머니한테 무슨 얘기를 했느냐? 성진이 어머니가 지금 몸이 고달파요.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 상관없지만 방문을 같이 한번 하면 어떠냐 이거예요. 어머니가 훌륭하다는 거예요. ‘아, 그거 물어볼 것 없이 가야지요.’ 한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어머니 못 됐으면 새어머니가 나왔으면 딸이라도 돼야 할 것 아니에요? 가인적인 원수의 자리에 있는 사람을 자기 딸보다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없게 되면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원칙적 고개를 못 넘는다는 거예요. 원수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마음까지 다 해 가지고, 이번에 오면서 그랬어요. 언제 갈지 모를 텐데 성진이하고 성진이 어머니하고 만나게 해 가지고 내가 한마디 해서 화해를 붙여야 된다 이거예요. 어머니하고 아들이 멀어졌어요.

자기가 일곱 살 때 어머니를 버리고 혼자 아버지를 찾아간다고 해서 온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어 가지고 아들은 어머니의 말을 들을 수 없고, 어머니는 아들의 말을 들을 수 없으니 한집에 살라고 예전에 얘기했더랬는데, 집도 좋은 집을 사 줘 가지고 시중할 수 있는 것을, 이런 모든 것, 우리 통일교회가 협조해서 그것을 바로잡아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공식적인 일로써 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여러분도 지금 그래요. 진짜 못 살 사람은 영계에 가서 갈라져요. 영계에 들어갈 때 같이 못 가는 거예요. 같이 못 간다구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입적시대의 대변혁, 선천시대에서 후천시대로 들어가니 요때는 한 시간 밤이 있지만 이때는 천년 밤이 되는 거예요. 여기서 시정함으로 말미암아 천년 밤을 피할 수 있고, 지옥을 폐지할 수 있는 이런 인연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있는 정성을 다해서 일화통일 안착세계로 전진해야

왜 그거 이상하게 봐요? 물건을 채 가지고 가나? 가만있으라구요. 기다려요. 엄마! 어머니 나오라고 그래요. 어머니!「예, 알았어요.」(어머님이 자녀님과 같이 나오심) (박수)「이제 가겠습니다. (현진 님)」가만있어 봐, 인사하고. 이 사람은 아프리카에 여행 가는 거예요.「사파리 가요. (어머님)」(박수) 사파리 가서 제일 거기에 귀한 물건을 잡아다가 앞으로 박물관에 비치할 수 있는, 하늘에 바칠 물건을 잡으러 가는 거예요.

이게 몇 개야?「2백 개요.」요건?「이건 20개요.」50명 하는 건?「50명 먼저 세면 돼요.」(어머님과 대화) 자, 내가 나눠 줄게. 리전(region) 책임자 서요. 자, 여기서부터 받아야지. (아버님께서 선물을 나눠 주심) (박수)

저, 결론을 지었나? 결론을 들어야지. 오늘로써 주 사장이 시코르스키의 사장이 되는 거예요. (박수) 공사를 열어 가기 위한 지시를 내가 다시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아시아에 중심 큰 철주를 박는 놀음을 하자.’ 했기 때문에 그거 그렇게 믿고 정성들이라구요. 기도하라구요. 알겠나?「예.」일본 여자들, 알겠어요?「하이!」그러면 그렇게 하고 누가 기도하겠나? 황선조!「예.」수고했는데 기도 한번 하지. (황선조 회장 기도)

유정옥 어디 갔어?「예.」당장에 시코르스키 조립공장의 설계가 올 거예요.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당장에 기재라든가 모든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3천만 달러가 필요해요. 알겠어?「예.」

일본에 돌아가면 여기에 12억을 보낸다고 했지?「예.」그거 보내고 3천만 달러를 어떻게 하든지 빠른 시일 내에 여기에 예치해 놓아야 저기서 믿어요. 알겠어?「예.」3천만 달러를 당장에 보충할 수 있게 해요, 무슨 일을 해서든지. 여자들을 동원해 가지고 나머지 부족한 것은 어떻게 하든지 돌려서 빚을 얻던가 해서 해요. 여자들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여자들?「하이.」

이번에 온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여자가 몇 명인가?「거의 반쯤 왔습니다.」이번에 다 빠졌네. 여기에는 안 들어가나?「아닙니다.」들어가지?「예.」여자들 여러분이 책임 해야 돼요. 일본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자기 일족의 재산을 몽땅 투입하더라도, 이것은 주(株)를 나눠 주려고 그래요. 알겠어요?「하이.」

그래 가지고 이번에 뭐인가? 성명을 쓰고 평화왕국 창건하자는 거기에 얼마만큼 했느냐 이거예요. 그 일족이 복 받을 수 있고, 일족이 세계의 동반자 돼 가지고 천국의 백성으로 가입할 수 있는 특혜적 기간이에요. 알겠어요? 특사의 기간이에요.

10월 4일까지는 아이 아이 피 시(IIPC; 초종교초국가평화의회), 새로운 유엔을 발표하기 위해서 국가들이 가입할 수 있는 신청서를 제출해야 될 텐데 일본이 빠졌느냐, 미국이 빠졌느냐, 선진국이 빠졌느냐? 빠지면 앞으로 꼴래미 된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오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책임 못 하더라도 교육할 수 있는 길을 내 요전에 얘기해 줬다구요. 알겠나? 빠지는 것을 방어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 줬으니만큼 부끄럽지 않은 어머니의 사명을 짊어지고 80퍼센트 하고 20퍼센트 못 하면 내가 책임지고 한 것으로 취급해 가지고 낳은 아들딸 교육 책임만 하면 된다 이거예요.

교육해야지? 일본 정부가 돈을 내서 중고등학교를 세계 국가에 세우는 거예요. 소학교서부터 중고등학교까지 일본 나라가 유엔에 가입한 나라는 무조건 세워 줘야 한다구요. 그래야 교육기관 세운 그 기반을 통해 가지고 일본 나라는 어머니 나라의 사명을 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는 연대적 기간이 연장될 수 있기 때문에 교육을 중심삼고 연장시켜 줬다는 사실을 고맙게 생각하고 나가야 한다구요.

나카소네를 중심삼고 이런 입장에서 그 아들을 총리 만들든가 그 당의 누구를 총리 만들든가 해야 돼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없는데 그거 했던 거와 같이 지금 또다시 그런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이번에 결속하는 것이 힘의 바탕이 되리라고 보기 때문에 일본을 하늘의 뜻 앞에 완성의 합격자라 하기 위해서 내적 외적 기간을 10월 달, 금년까지도 연결시킬 수 있으면 외적인 것도 하고 내적인 일도 할 수 있는 입장을 완결 지을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러니까 일심?일체?일념?일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의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일화통일 안착세계로 전진할지어다! 아멘!「아멘!」이번에 왔던 여러분이 맹세를 더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그렇게 결심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두 손을 듦) 내리라구요.

*그리고 후루타!「예!」열심히 잘 하라구!「예!」박 상(さん)의 몇십 배 이상으로 노력해야 돼! 본래 일본 경제복귀의 책임을 진 두 사람인데, 미국으로 건너가서 그 이상의 책임을 다하고 남을 수 있는 실적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생각하고 그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지성을 다하면 못 할 일이 없다는 거라구. 하나님이 도와주신다는 신념을 가지고 밀어붙이라구! 알겠어?「하이!」그렇게 결심했으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식사. 폐회하고 아침 먹자구요. 자! (경배) (박수) *

사랑의 정착기반과 이상가정

(기도는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 못 함) 어디서 왔어?「서울 북부서 왔습니다.」북부. 요전에 성동구와 북부가 같아, 달라?「성북, 중랑구, 동대문구 그렇습니다.」북부하고 성동구, 성북구와 달라? 엊그제 왔더랬는데.「일주일에 한 번씩 돌아갑니다.」언제 일주일이 돼 오나? 한 달 됐나? 엊그제 왔던데.

선천시대 거짓 핏줄을 청산하려니 모든 것을 부정해야 돼

자, 다음에 훈독회 뭔가? 결혼과 축복가정이지?「축복가정입니다.」 잘 들어요. (≪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1장 참부모와 축복 3)참부모의 중심사상은 혈통전환이다’부터 훈독)

『……그다음부터는 이제 남자가 위에 복귀되는 겁니다. 그래서 세 번째 사랑은 남자가 위에서 하는 겁니다. 둘이 그렇게 사랑을 끝낸 다음에는 하나님의 영원한 부부로서, 이제 하늘의 상속을 받은 영원한 가정으로서 아버지의 권속이 된다고 기도하고, 그 다음에 부부생활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젠 완전히 탕감복귀된 가정으로서 하늘나라에 당당히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놀음을 모르면 복귀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걸 모르면 복귀할 수 없다 이겁니다. 오늘날 기성교회에서 예수 믿고 천당 가겠다고 하는 그것은 엉터리 같고 우스꽝스러운 놀음이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실체의 자녀들을 번식해야 합니다. 아버지와 심정적인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자녀를 낳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이 안시일 18회인데, 영육이 결착해 가지고 새로운 땅 위에 고개를 넘어서는 날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몽골족, 20일 중심삼고 3일째예요. 그걸 하는 것이 20일에 하지만, 장자를 세워 가지고 데리고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섭리가 연결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이런 노정이 그냥 그대로 뭐 선생님 혼자 생각해서 되는 것이 아니에요. 이미 창조이상권 내의 원칙적인 기준이 있어서 그 원칙적 기준이 틀어졌기 때문에 원칙적 기준을 갖다 거꾸로 된 것을 바로 뒤집어 맞춰야 돼요. 맞춘 것이 뭐냐 하면, 거꾸로 만든 것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핏줄이고, 거짓된 하나님 행세한 것이 악마예요, 악마.

그래, 선천시대 이건 돌려 맞춰 가고, 후천시대는 참핏줄을 중심삼고 참생명?참사랑, 참사랑의 하나님과 연결되어 가지고 참된 남자와 여자가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핏줄을 남기는 것이 본래의 창조이상적 타락이 없었던 전통적 핏줄인데 이것이 뒤집어졌어요. 복잡한 이것을 뒤집어 가지고 흠이 있고 그림자가 남아 있는 이걸 청산하려니 모든 것을 부정해야 돼요, 머리카락에서부터 눈썹부터.

하나님이 창조할 때 눈을 만들기 전에 눈썹을 생각했어요. 땀이 흐를 걸 생각하고 살눈썹(속눈썹)이 있는 것은 먼지가 있다는 걸 생각해 가지고 거기에 방어해 놔 가지고 눈이 생겼다구요. 그러니까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코도 그래요. 코에도 콧수염이 있어요. 여자들도 있긴 있지. 그렇게 남자와 같이 그 생명 끝까지 호흡하고 들이쉴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중간에서 아기들이 쌕쌕쌕 하는 것 있잖아요. 남자는 꽈르릉 꽈르릉 하고 코고는 것도 하늘땅을 뒤집어 박듯이 코골지만, 여자들이 코곤다고 하는 것은 꼬르릉 꼬르릉이지 꽈르릉 꽈르릉이 아니에요.

무슨 군인, 장사 같은 일을 한다 하게 되면 천둥이 다 울려날 수 있게끔 말이에요, 거기서 자기도 모르게 모든 졸던 벌레들은 햇빛이 나온 것같이 다 그래서 눈을 떠 보니까 밝았다는 거예요. 이래서 자기만 해 가지고는 살 수 없으니 밝을 때 먹을 것을 주워 먹으라고 번개도 친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자연의 결혼식이에요. 하늘땅이 결혼식하는 거라구요.

그런 생각 안 해 봤지? 딱 같아요. 그 내용을 보면 소리가 나고 불이 나고. 공기 가운데 불이 난다는 걸 누가 믿어요? 자기가 암만 불을 켜 봐요. 공기에 불이 나나요? 얼마나 빨리 공기보다도, 공기에 결집된 그것보다도 몇천 배 들입다 부딪치니 그 없는 것 같은 데서 부딪쳐 가지고 열이 나 가지고 합해 가지고 번갯불이 폭발되는 거예요. 폭발되는 소리가 우레 소리, 번개가 나타나 가지고 번개 소리와 더불어 우레 소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이 못 된 것이 한

그거 생각해 보라구. 여러분, 사랑이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적 사랑이라는 것은 모든 뿌리로부터 순까지 한꺼번에 숨쉬는 데 박자를 맞춰 가지고 논다는 거예요. 여러분 세포들도 보라구요. 여기 다 부부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할 때 클라이맥스에 숨이 막힐 뻔한, 그런 걸 느껴 봐요? 고개를 못 넘고 쉬어가면서 그 고개를 넘어야 할 사랑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이 그렇게 쉬운 줄 알아요? 생명을 뒤바꿔 뒤넘이치는 거라구요. 남자 여자가 사랑하게 되면 남자의 충격과 여자의 충격이 이 선을 넘어서야 돼요.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이 이밖에, 우주의 밖에 이 선을 넘어서 가지고 이래야, 세 번 이상 화합해야 생명이 출발한다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힘이 없는 사람은 한 번 두 번 가지고 심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또 여자도 받아 가지고 해야 심어지지. 하기야 여자는 뭐 밭이니까 원소 자체를 받아 가지고 공급할 수 있는, 소질을 받아 가지고 화할 수 있는 것이지만, 남자는 뼈이기 때문에 꼭대기서부터 밑창까지 뚫고 나가야 돼요.

그래, 번갯불이 땅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든가 위에서부터 내려오든가?「내려옵니다.」봤어? 정말 그래?「예.」그럼 번갯불이 날 때 사랑의 마음이 사랑할 때하고, 사랑의 마음하고 다른 데 사랑의 마음이 먼저 났겠나, 번갯불이 먼저 났겠나?

남자들이 사랑의 마음이 그런데 여자를 보게 될 때 사랑의 마음이 동하나, 안 동하나? 사랑의 뿌리는 남자라는데 남자 자체가 여자를 볼 때 동하나, 여자가 남자를 볼 때 동하나? 남자가 동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따라다니고 방해한다고 개라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에요. 여자는 오목이니까 물이 필요한데 물을 가졌으니 부어 줘야 들이 차야 나눠 먹지. 넘쳐흘러야 된다구요. 넘쳐흘러야 아기가 태어나요.

이런 이야기를 교주님이 앉아 가지고 해서 안됐지만, 하나님이 교주가 못 된 것이 한이에요. 사랑의 주인이 못 된 것이 한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현실이도 요즘 그런 것을 느끼는지 모르겠구만. 저기 저 산 너머에는 또 산이 있겠나? 그 산 너머에는 그냥 산이에요. 산 너머에 또 산이 있다 해도 벌판 같은 산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산이 연결돼 가지고 그냥 안 돼 있어요. 산 너머에는 산이 있고, 산 너머에는 반드시 골짜기가 있고, 골짜기에는 반드시 모든 만물, 풀과 엇갈린 골짜기를 중심삼고 물이 흐르게 돼 있어요. 물 건너 왔다 갔다 하면서 사는, 이 산 고개하고 저 산과 달라요.

산을 넘으려면 세 고개 이상 넘어야

그러면서 산도 직선 산을 중심삼고 동물들이 살겠나, 이렇게 가면서 살겠나, 산을 중심삼고 돌며 왔다 갔다 하면서 살겠나? 조그만 짐승들 개미 같은 것이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나? 범위란 것이 눈 앞 볼 수 있는 내지, 산을 넘으려면 골짜기를 넘고 거기 물 있으면 물을 건너고 또 올라가고 세 고개 이상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산이 이렇게 돼 있잖아요. 하나 둘 셋을 넘어야 된다구. ‘뫼 산(山)’ 자예요. 남자라는 것은 이렇게 돼 있고, 여자 되는 것은 이렇게 돼 있어요. 영어의 맨(man)은 이 세 산을 이렇게 넘고 여자(woman)는 여기에 갖다 맞춰야 된다구. 이 맞추는 게 뭐냐 하면, 중심이 뭐냐 하면 생식기예요.

그래야 뿌리가, 산이 높으려면 뿌리도 높고 그 나타난 것이 높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맞추는 것이 여자 남자 생식기예요. 영어로 말하는 맨 할 때 엠(M)은 이렇게 되어 있고 우먼(woman) 할 때 딱 그렇게(W) 수직이 돼요. 이렇게 맞추면 안 돼요. 그러면 산이 이렇게 생겼다는 말이 되는데 그건 무효예요. 수직의 정방향의 90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사람도 참 졸개 같은 사람, 요런 엠, 요런 엠, 요런 엠…. 히말라야산맥 가운데서 에베레스트산이 있으면 거기에 꼭대기에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서 쉴 수 있게끔 돌 바위와 같이 온전한 것이 있어야 돼요. 에베레스트산정에 올라가 가지고 쉬고 모든 사방을 바라보고, 올라가 서 있더라도 돌아설 수 있는 발자국 자리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꼭대기에 올라가게 되면 울뚝불뚝 하지만 말이에요, 물론 돌들이 풍화되어 가지고 화성암이라든가 모든 것이 성분이 물에 녹는 것이면 골짜기 되어 가지고 있지만 말이에요, 앉을 자리가 있다는 거예요. 발 디딜 자리가 있다구요.

바늘 끝 같은 산이 있나? 거기서 분수령이 되는 거예요. 동서남북으로 갈라지는 거예요, 이게. 이리 가고 이리 가고 가지만 산을 흐를 때 이리 갔으면 이렇게 흘러 가지고 이렇게 흐르지만 밑창으로 가 골짜기를 타 가지고 큰 줄기, 저 내려오는 줄기를 타 가지고 이것이 평야를 거쳐 가지고 대해로 들어간다구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 우리 산수원 하면 산수원 뭐인가, 그다음에? 산수원천! 산수원 하면 하늘나라도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하늘나라 산들도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영계도 그렇고 보이는 별들의 세계도 산같이 전부 다 돼 있잖아요? 거기 물이 있나, 물이 없나?「물 있습니다.」그러면 거기에 사람이 살게? 영계 별나라에도 동물이 같이 살겠나, 동물은 못 살겠나? 그래서 사람이 필요해요. 사람이 사는 거예요. 영인체 가진 사람만이 가지, 몸뚱이 없는 존재들은 영인체 그 자리가 없어요. 물도 없거니와. 물 있으면 동물이 살게요?

물 자리도 폭발될 때 말이에요, 용암체가 흐르던 모든 것이 풍화되어서 골짝까지, 그것이 강같이 보이는데, 용암수가 흘러간 그 자리가 강같이 낮고 높은 것이 남아져 가지고 풍화작용에 덜 깨진 것은 높은 산으로 남고 다 그랬다는 거예요.

그래, 오만 가지 이 땅 위에 있는 광석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 주인이 누구냐? 여러분이 영계 가게 되면 공중 어디 어디 가서 뭐 아무것도 없는데…. 하나님도 이 실체세계를 만들어서 실체세계를 좋아한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 이 존재세계에 방대한 세계가 있지만 그 영계가 인간과 마찬가지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을 닮았다는 거예요. 아름다운 것, 제멋대로 된 것, 별의별 흉악한 자연도 다 있다는 거예요.

상헌 씨 말에 새들도 같은 새라도 제일 높은 영계 가 있으면 사람과 더불어 사랑하고 사람하고 친구하고 어깨에도 가 앉고 밥 먹는 데도 같이 먹을 수 있고 노래도 해 주고 말이에요. 여러분이 잘사는 사람 방을 보면 사람 사진만 붙이고 사람 동산만이면 무슨 재미가 있나? 방 안에 꽃 같은 것도 있고, 이걸 왜 갖다 놓는 거예요? 창조세계에 그 전개한 모든 것이 비례적으로 이렇게 돼 있으니, 꽃도 한 가지 하면 될 텐데 몇 가지예요, 이게? 내리락오르락 하고, 저기를 보더라도 꽃도 있고 사람 형상하고 다른 모든 만물의 형상이 다 있다구요. 여기 각도가 나뭇가지 각도에서 다 배워 온 거예요. 상다리 같은 것도 나뭇가지에서 따온 거라구요. 만물을 상징적으로 해서 실체로 화한 것이라구요.

인간이 자작으로 만든 것은 하나도 없어요. 존재하는 세계의 모든 것을 잘라 가지고 갖다 연결시켜 가지고 만들었어요. 미술, 예술도 마찬가지예요. 그걸 연결시켜 가지고 아름답게 만든 것입니다. 조화도 보면 이거 붙였나, 안 붙였나? 이거 전부 다 나무가 다른 거예요. 전부 다 다른데 얼마나 사람들이 하나님이 지은 것과 마찬가지로 만들었어요. 꽃 같은 것도 이 조화가 조화인지 실화인지 몰라요. 실화보다도 조화가 더 아름다워요. 실화는 잎사귀도 찌그러지고 거꾸로 된 것이 있는데 조화는 얼마나 정돈돼 있는지 몰라요.

사랑만이 정착적 표준을 이룰 수 있어

가짜가 진짜보다 나아 보이지만 진짜는 진짜고 가짜는 영원히 가짜라구요. 안 그래요? 인간들이 가장하는 배우들은 팔십 노인이 소학교 학생이 돼요. 그걸 만드나, 못 만드나? 요즘 제비패들 중심삼아 가지고 그 상대하는 제일 첫번 만나는 것이 할머니예요, 할머니. 돈이 많으니까 죽게 됐으니 사랑 때문에 이 모든 것이 생겨났는데 사랑할 수 있는 상대가 손자는 뭐 할 수 없으니 진짜 자기 남편보다도 더 넘어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제비패예요. 재산 보따리를 한 번 하고 전부 다 넘겨주고 죽어 가는 것이 무도장에서 춤추는 여자들이에요.

할머니가 팔십이 되면 궁둥이 살이 있나요? 뭐라고 할까, 수숫대와 같이 하나되어져 모델같이 보게 된다면 외형이라든가 전부 다 바르게 만들어 가지고 젊은이도 품고 사랑하려고 춤추고 해 가지고 깨져 나가 죽어 가는 건데, 그 죽어 가는 누더기 보따리를 싸고 입고 저나라에 갈 때 하나님 앞에 나타날 게 어디 있어요? 얼룩덜룩해요.

무엇이 완전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지식이 완전한 것도 없고, 권력이 완전한 것도 없고, 돈이 완전한 것도 없는데 언제나 돈 주고 뭐 몇 번 변해요. 지식도 누가 누가 이런 명사가 있더라도 틀렸다고 얼마나 뒤집어 박아요. 또 그다음에 돈이 그렇고 지식이 그렇고, 그다음에 권력도 그래요. 권력을 위해 피를 흘리고 별의별 비참한 역사의 곡절의 함성이 들려오는 거라구요. 그것을 가지고 정착적 표준을 이룰 수 없어요.

사랑만이 정착적 표준을 이룰 수 있습니다. 사랑이 둥글더냐, 사랑이 모졌더냐, 사랑이 어떻더냐? 사랑이 어때요? 여자와 남자의 얼굴 모양같이 사랑이 생겼다는 거예요. 남자가 좋아하는 사랑은 여자의 얼굴과 닮았고, 여자가 좋아하는 사랑은 남자 같은 것이다. 여자가 말할 때는 남자 같은 것이다. 남자는 말할 때 사랑이 어떻더냐? 여자다! 여자 같은 것이다. 같은 것의 실체는 여자다, 남자다 결론 되는 거예요.

여기 잘난 미인들은 남자가 절대 필요하지? 아니면 주 주 주 뭐예요? 주 주 주 죽여라 이거예요. 남자 싫다는 여자 손 들어 봐요. 그래, 진짜 남자 좋아해요, 가짜 남자 좋아해요?「진짜 남자요.」여러분 남편이 진짜예요? 진짜면 영원해야 할 텐데 그러면 여러분이 진짜가 됐어? 여러분이 가짜니까 남자도 가짜 될 수밖에 없어요. 가짜가 먹는 밥을 먹어야 가짜 친구가 되고, 가짜가 좋아하는 사랑을 해야 가짜 사랑의 상대가 된다구요. 진짜 남자라면 진짜 여자 됐어요? 말해 보라구요.

노랫말 중에 사랑이 모졌더냐 둥글더냐 어떻더냐 하는데 어떻기는 뭐 어때요? 여자의 사랑의 모양은 남자 같고, 남자 사랑의 생긴 건 여자 같다. 그 총론에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남자 가운데 눈이 있고 귀가 있고 코가 있고 오만 가지 세상 모든 전체의 상징 주체가 돼 있으니 남자 이상 여자가 좋아할 수 있는 주체는 이 땅 위에 없기 때문에 남자를 붙들고 ‘나 살려 다오. 나 죽여 다오.’ 사랑 관계 때문에 죽고 사는 놀음이 달려 있는 거라구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여자는 죽겠다는데 남자가 ‘너 죽어라. 나는 살겠다.’고 그러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여자가 죽겠다면 죽고 남자가 죽겠다면 여자도 죽으려고 한다구요. 그렇게 같은 거라구요.

사랑 때문에 병났으니 병을 고치려면 사랑이 무엇이냐를 알아야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무엇이냐 그건 좋아요. 사랑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 남편 입술이다. 그거 사랑이에요. 우리 남편 입술같이 생겼다. 우리 남편 코같이 생겼다. 키스할 때 코를 비벼 보라구요, 얼마나 자극인가. 해 봤어? 이제부터 해 봐요. 2단계, 3단계, 5단계, 10단계까지 체험할 수 있게끔 해 보라구. 발도 천장에 해 놓고 내 손을 잡아당기고, 아기 낳을 때 어머니들이 잡아당기는 것같이 줄달아 딱 걸어 가지고 돌고비 해 놓고 줄 잡고 사랑할 때 손으로 뻗치고 당기면 어떻게 되겠나? 끊어지지 않으면 중간에 가서 머물러요. 거기서 잠들어야 그 잠이 풀린다는 거예요.

이런 말을 하는 것이 ‘그러면 선생님이 그런 전문가로구만.’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생각이 그래요. 전문성이 있어 가지고 그 전문성이 내가 생각하는 것과 딱 같다 해야 화답하지 틀렸다 하면 되나? 여자 남자나 마찬가지지. 사랑할 때 여자는 남자가 그저 꽉 안아 줘야 좋아요, 이러는 게 좋아요? 강현실이. 진짜 강짜 하지 않고 현실이니까 강현실이가 제일 잘 알 것 아니야? 왜 웃어? 여자는 가슴이 두둑해 쿠션이 있기 때문에 남자가 숨이 막히는 일이 있더라도 여자는 숨 막혀 죽지 않아요. 왜 웃노?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다 죽을 수 있는 것이 여자들은 안 죽지만 남자는 죽는다는 거예요. 쿠션이 없게 들이 딱 눌러 놓으니까 어디 공기가 들어갈 수 없어요. 여자는 고무통 같은 쿠션이 있어서 딱 이렇게 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나가면 들어가는 데서 보충해 주고 균형을 취해 줘요. 남자는 갖다 대더라도 그게 막힐 수밖에 없으니, 숨을 쉬어도 후우-! 해도 다 새 버릴 수 있는 구멍이 없으니 들이쉴 때는 전부 다 막혀 버려요. 숨구멍이 하나밖에 없으니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모두 다 미소에 어려 가지고 선생님을 이렇게 다 바라보누만. 관심이 있는 모양이지. 관심이 있어? 여자들을 쌍년이라고 해요, 쌍. 왜 쌍이에요? 가슴에 제일 젖통이 한 쌍이에요. 남자는 그것이 있나? 바람벽에 파리 붙은 것밖에 안 돼요.

여자들은 벌써 열두 살 열 세 살 되면 이것이 딴딴해지다 부르륵 불어 나와요. 딴딴해졌다가 이게 가죽이 뭉쳐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월경하게 되면 일주일 전후를 중심삼고 배란기 같은 때에, 나는 모르지만 말이에요, 젓꼭지를 이렇게 만져 보면 굳어지느냐 만만하냐 하면 굳어진다는 거예요. 굳어졌다 풀려야 돼요. 보자기 싼 것을 풀어 놓아야 자궁에 아기가 들어가지요.

딱 마찬가지예요. 여자들이 젖을 만져 주면, 이것이 오목과 한줄기로 통한다는 거예요. 한줄기라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 낳아 가지고 젖 안 먹이면 빨리 임신해요. 그거 알아요?

요사스러운 이런 걸 생각하면 아이고, 사랑이 무엇이게? 내가 이런 이야기 하면 ‘교주가 돼 가지고 이런 걸 다 얘기해 줘야 되느냐.’ 할지 모르지만, 거기에 병났으니 고치기 위해서는 병을 고치려면 그런 것들을 알아야지요. 남자들은 키스하게 되면 올라가고 싶은데 여자들은 내려가고 싶으니 허리가 꼬부라진다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남자 여자는 18세부터 24세까지 7년 내에 결혼해야

뭐 이런 이야기 하고…. 어머니 미안합니다, 우리 어머니. (웃음) 이런 젊은 색시를 선생님이 데리고 살더라도 어머니에 물어보면 선생님이 재미없다고 말을 안 할 줄 알고 있는데 자기들끼리 했다면 그건 거짓말이지. 눈치 봐 가지고 이런 마음 가졌으면 위로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남편이란 사람이 23년 이하? 20년을 한 세대로 잡아요. 60세에 3시대를 중심삼고 할아버지 시대, 아버지 시대, 20년 한 대 바꿈할 수 있는 산꼭대기를 넘어서는데 23세면 야…. 그런 남자가 젊은 딸 같은 여자한테 결혼을 한다면 그건 도둑놈이지. 그건 잘못된 생각이에요.

그래, 잘못됐지만, 우리 형진이가 몇 살인가? 엄마, 몇 살이야?「스물 다섯이에요.」스물 다섯이면 선생님 몇 살 때에 낳았나?「육십에요.」육십. (웃으심) 또 우리 정진이가 몇 살이야?「스물 셋이요.」선생님 몇 살 때 낳았어? 엄마는 그런 것 계산하는데 나는 그런 것 다 생각하면 기분이 나빠요. 몇 살에 이랬다는 것이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다 잊어버렸어요.「예순 몇 살에 낳았어도 예순둥이지 뭐.」육십 둘이라구. 그렇다고 우리 아들이 누구한테 가서 씨름을 하나 달리기를 하나 지지를 않아요. 얼마나 건강한지. 장사예요.

한번 육십이 넘어 칠십이 되어 가지고 한번 낳아 보라구. (웃으심) 그걸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것이 말이에요. 선생님이 20대, 18세, 19, 20, 21, 22, 23, 24, 7년 동안이에요. 7년간 내에 결혼 안 하면 안 돼요. 최고예요. 남자나 여자나 스물 셋만 되게 되면 세포가 퇴화해요. 의학적으로 떨어지는 거라구요.

제일 최고의 익사이팅 해야 된다는 거예요. 벌써 가 닿기 전에 불이 나 가지고 타야 폭발되지, 닿아 가지고 폭발될 땐 빛이 안 나간다는 거예요. 벌써 이 모였던 것이 터져 나가게끔 돼야 퍼져요. 이론이 그래야 맞는 말이에요. 어떻게 빛이 사방으로 퍼져 나가고 번개가 사방으로 퍼져 나가느냐? 소낙비가 갑자기 큰 산맥이라든가, 구름이 제멋대로 다니다가 갑자기 여러 가지 모형 지형에 따라 가지고 모인 것이 얼룩덜룩해 가지고 이렇게 퍼지고 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혼자 사는 여자들은 불쌍하고 혼자 사는 남자들은 행복하지? 여자들이 남자를 만족하게 못 해서 그래요. 여자 책임이 많아요. 여자와 남자의 사랑하는 시간의 클라이맥스 고개가 남자 고개는 높고 여자 고개는 낮아요. 그것이 남자 수평선이 소생 단계를 넘어야 여자는 동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해 일생을 살더라도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그저 남편이 사랑하자니 막대기같이 해 가지고 뭐 없이 사랑하지만 그건 못 미쳐 가지고…. 그걸 개발해 줘야 돼요.

강현실이는 어거스틴이 와서 그건 안 가르쳐 줘? 옆으로 누워서 사랑할래, 왼쪽으로 누워서 사랑할래, 바로 누워서 사랑할래? 그거 안 가르쳐 줘? 여자들이 참 멋대가리가 없지. 궁둥이가 편평하니까 언제나 한쪽으로 누워 있는 게 제일 편하거든. 그렇잖아요? 남자들은 누우면 궁둥이가 좁기 때문에 등뼈 여기서 뒹굴뒹굴 굴러야지. 기도도 여자는 앉아서 기도할 수 있지만 남자는 앉아서 기도 못 해요. 뒹굴뒹굴 굴러야지.

그래서 선생님은 저 구석에서부터 이 구석에 한 바퀴 돌며 기도하더라도 ‘에이 쌍놈의 자식, 그런 기도가 어디 있나?’ 하지 않고 하나님이 좋아하더라구요. ‘야, 너 기도가 참 재미있다. 그렇게도 하는 식이 있구만! 내가 배우네.’ 하나님도 왕의 왕이지만 왕을 모실 수 있는 그런 것이 다 있어야, 왕하고 웃을 수 있고 왕의 농담도 할 수 있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언제나 밥 먹는 걸 손가락으로 먹더라도 손가락으로 먹는 사람은 발로도 먹고 혓발로도 먹고 재밌게 맛있게 먹는 방법을 취해야지, 그것이 자기 습관성이라면 나쁘다고 할 수 없어요. 건강해지니까. 마찬가지라구요.

골자를 추리는 데 문 총재 이상 머리 좋은 사람이 없어

그래, 오늘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나? 여러분이 혈통문제 중심삼고 새 출발을 할 때 신천지니 핏줄이 달라져요. 그래서 새로운 얘기를 하는데, 안시일 18주니만큼 한국에 16일 날 오기까지(미국 투자사절단 방문) 내가 생각할 때 ‘야, 하나님이 수리적이다.’ 했어요. 미국에 있는 회사와 계약해 가지고 산업 부흥시키기 위한 제일 어려운 때에 있어서 내가 문을 열고 먼저 들어와 가지고, 나를 잡아채려고 나라들도 하고 미국 놈들도 레버런 문 가는 데 따라오려고 하는데, 지금 뭐 더블유(W) 부시든 조지 부시든 그 허가 준 것도 나를 부정하지 못해요.

이번에 공화당에서 선거한다고…. 주동문!「손학규 경기도 지사 만나러 갔습니다, 아침에.」아, 내가 한마디 할 걸. 씨름에서 누가 이기느냐 해서 팔씨름이라도 한번 하고 오라고.「전화하겠습니다.」(웃음) 전화해도 팔목 꺾어 놓지 말라고. 손씨 그 지사가 뚱뚱하고 힘 있는 사람이야, 호리호리한 사람이야?「호리호리합니다.」손대오같이 얼굴이 좁고 갸름해?「예.」조금 동그랗지?「체구가 좀 작습니다.」아, 동그랗든가 여자 같은 모양이냐 남자 같은 모양이냐 이거야?「동그랗습니다.」「동글납작합니다.」동글납작하지?

그러니 남자가 씨름하면 진 사람이 따라가야지. 내가 그래서 그런 얘기 해 가지고 모든 것을 이해하고 주동문이하고 친구인데 말이야, 도와주려고 하는데는 경기도가 인천과 연결돼 있으니 서울 근교가 전부 다 움직여 가지고 자기가 그럴 수 있겠으면 서울시도 움직이고 인천도 움직이고 수원도 움직이고 동두천까지 움직이고 그럴 수 있는 거라구요.

경기도에 붙어사니 경기도가 뼈가 되기 때문에 살을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뼈도 혼자 안 돼요. 상대가 있어야 할 텐데 그러면 그 부처끼리 두들겨 만들면 상대가 잘 되니까 하나는 남편 같고 하나는 아내 같고 말이에요. 대통령을 누구 시켜야 되겠나 할 때는 아내를 시켜야 되겠나, 남편을 시켜야 되겠나? (녹음이 잠시 중단됨) 좋아한다니 됐어요. 되는 말의 좋아하는 건 말을 세워 주니 좋아하는 거예요. 타는 말이 아니고 뭘 재는 말을 말해요. 큰 되 무슨 되, 말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런 걸 넘어야 되는 거지, 전부 다.

선생님이 엊그제 연설할 때 짧게 얘기했지만 아주 서양 놈을 들이 까 버린 거예요. 그런 기분이 났어? 까 버리더라도 내가 우습게 까 버리지 않았어요. 농담 겸 까 버렸어요, 보고 웃으면서. 너희들이 잘났다고 여기 와 앉았지만 앞으로 한국을 소홀히 하면 남북에 상처를 준 사상이 뿔개질해서 어디에 찔려 자빠질지 모르니까 문 총재 말 들어야 된다, 이래 놓은 거예요. 너희들이 입장이 이렇지만 한국 실정을 모르면 문 총재의 사정을 알아야 된다는 것을, 그 환경적 입장에서 알아야 된다고 얘기한 거라구요.

자, 이렇게 하다가는 문 총재는 훈독회 지키라고 열심히 하지만 자기가 말할 시간이 그리워서 훈독회 시간을 오래 한다 이런 표현을 할까 봐, 아직까지 평이 안 났어요, 여기서 딱 스톱하는 거예요. 세 시간 연설하던 것이 엊그제 한 건 연설문이 13분 걸리더라구요. 아마 30분 넘었지, 그래도? 중간에 몇 마디 했지만, 예전엔 껍데기가 뼈가 되고 뼈가 살이 되고 살이 뼈다귀 되는, 셋을 갈라놓을 걸 몰랐지만 이건 골자 뼈다귀를 중심삼고 골수를 중심삼고 끈만 만들어 가지고 살도 내고 가죽까지 씌울 수 있게 했는데 간단하지만 확실하지.

그것도 국회의원 누가 와 가지고 그랬다며? (녹음이 잠시 중단됨) 여기 한국 못된 짓 한 그 녀석, 문 총재 말은 옛날에는 모르겠는데 오늘 얘기한 것은 쏙 들어왔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못됐으니까 그렇잖아요. 자기 잡동사니 생각을 한 것이 못됐지, 모가 많으니까 못 이해했지만 총만 쏘고 불이 나고 꽝 할 때 정신 차리고 보니 ‘아이고, 총알이 나갔다. 내 가슴에 들이 박혔다. 딱 했다.’ 이래 가지고. 그러니까 그거 못됐지 별수 있어? 선생님이 전략적인 모든 것, 전술적 방법을 중심삼고 전략적인 그 근본을 모르게 되면 자기가 맞아 죽을 수 있기 위해서는 환경 여건을 흐려 놓는다구요, 오줌도 싸고 똥도 뿌려 놓고. 자기들이 피해 가지고 찾아갔댔자 문 열고 못 나가는 거지.

골자를 추리는 데 나 이상 머리 좋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벌써 척 말하게 되면 무슨 말을 가지고 영어로 해도 맞고 일본 말 가지고 해도 맞고 한국어로 쌍된 말 가지고도 맞는다구요. 한 가지 말을 중심삼고 셋 넷 다섯을 생각하는 거예요.

‘쌍간나 자식’과 ‘백정’의 해석

예쁜 색시가 말씀할 것을 기다리기 때문에 늙은 할아버지는 물러가야지. 아멘. 자, 하라구.『축복은 이상가정 완성에 있다』잘 들으라구요. 3일식까지 했지? 그거 세밀히 이야기 해 줄까? 왜 3일식을 그렇게 하고 왜 그렇게 하느냐 이거예요.

복귀역사가 다 들어가 있어요. 심정복귀 세계의 고개, 벌판, 산을 다 거쳐 나 가지고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조작했겠나, 뜻이 그래서 그렇게 됐겠나? 그런 놀음 할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어요. 축복을 받고 그 모든 지난날의 고개를 넘고 넘고 강을 건너고 다 한 것이 잊어버리고 내 멋대로 했다고 생각지 않아요. 하나님과 더불어 따라갔으니 그 길을 아들딸한테 그와 같이 넘겨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이 쌍간나 자식들!

간나 할 땐 넘어갔나 하는 걸 말해요. 여자들, 자식도 넘어갔나. 자식은 간나 따라가잖아요. 타락해 가지고 넘어가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갔나, 자식들. 평안도 말은 그래요. 이 쌍간나 자식! 쌍간나, 그 쌍은 관두고 쌍간나 자식? 여자도 갔고 남자도 같이 가 가지고 쌍이 돼 있다. 그러면 됐지. 제일 좋은 말이에요. 한번 생각해요. 쌍! 욕을 한번 해 보라구, 기분이 좋은가. 욕을 해도 진짜 욕을 해 가지고 웃을 수 있고 박수할 수 있는 그 욕이 어디 있나? 이것밖에 없어요. 쌍간나 자식.

간나는 넘어갔나 아니에요? 간나 할 때는 여자만 말하거든. 여자 따라서 남자도 가 가지고 쌍이 됐다, 쌍간나 자식, 그거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 여자들! 쌍합 무슨 뭐?「십승일.」왜 ‘쌍’을 갖다 붙였어요? 쌍이 없어 가지고는 십이 안 돼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

백정 간나 자식! 백정놈이 뭐냐 하면 절대 하얀 것으로 정했다, 백정놈. 백정이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충신이라도 역모만 하면 백정놈 되잖아요. 그 여편네는 뭐가 되나? 뭐라고 그래? 공비예요, 뭐예요? 관비예요, 공비예요? 관비나 공비나 마찬가지지. 공비는 공산당 생각이 나잖아요. 스파이와 마찬가지라구. 기가 막히지. 수청을 들라 하면 뭐 어디 가든지 자기의 몸을 가릴 수 없어요. 팔려 다녀야지. 주인 된 자리를 잃어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의 제사장은 전부 다 백정남이에요. 제물을 누가 잡아요? 백정이 잡지요? 제사장이 잡는 거예요. 아, 그렇던가? 번제를 하든가 제사를 할 때 제물을 잡을 때 제사장이 잡나, 백정 놈이 잡나?「제사장이 잡습니다.」제사장이 백정 놈이지. 백정 할 때 ‘백’ 자는 ‘흰 백(白)’ 자에 ‘정할 정(定)’ 자예요. 훌륭한 말이다. 더 높은 충신, 더 높은 주인이 되겠다는 역모한 사람들이 그럴 수 있으니 백정은 인간은 못 잡겠으니 인간의 원수 많은 것을 골을 깜으로 말미암아 아무것을 때려서 죽였다, 난세 시대에 국가 대표, 파당 대표를 때려잡는 것을 ‘에라’ 하고 죽여 놓고 칼질 해 가죽을 벗기고 내장을 흘려 가지고 동서남북에 해서 개돼지 무엇이니 ‘너도 먹고 물러가라, 쐐!’ 하잖아요.

한국에 ‘쐐!’ 하는 것을 뭐라 그러나?「고수레.」고수레가 있지, 고수레. 꼬셔 가지고 그렇게 따라갈 수 있는 고수레 하는 거예요. 뭘 먹고 싶으면 ‘에라, 이거나 먹고 물러가라.’ 그거 그래. 잔치하기 전에 다 그래요. ‘쐐!’ 하는 거예요. 우리가 성별하는 것이 고수레예요. 그거 알아요? 성염이 고수레라구. 사탄이 따라오기 때문에 그냥 해 가지고는 다리를 물고 상처 내고 가겠으니 그걸 성염으로써 성별한다구요. 자!

부처끼리 사랑에 취해 살아야

『……그러면 이상적인 가정의 중심은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닙니다. 가정이란 부모와 자녀, 부부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묶음인데, 그 묶인 중심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처끼리 말이에요, 자동 사진기를 딱 맞춰 가지고 둘이 키스하고 양단 포단 위에 누워 가지고 찍고, 그다음에 포단을 쓰고 이불도 쓰고 그 가운데 얼굴만 내놓고 사진 찍고, 얼굴을 내밀고 전부 벗겨 가지고 하체가 드러나게끔 해 가지고 찍어서 수첩이 아니라 제일 중요한 비밀 수첩의 맨 첫 번째에 그걸 부치고 살아야 그 부처끼리 갈라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런 수첩에 그런 것을 붙이는 것이 좋겠나, 나쁘겠나? 우스운 이야기가 아니에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게 틀림없으면 좋다고 결론 나겠나, 나쁘다고 결론 나겠나? 좋다가 뭐예요? 좋은 것이 타조를 타고 달리는 것이 얼마나 좋다지. 그놈의 다리는 셋이 아니고 둘이에요. 그거 뛰는 걸 보게 되면 소리가 사람의 발걸음 소리보다, 이건 쾅쾅 뼈를 찧는 것같이 소리가 나요. 빨리 뛰는 것이 사람 뭣이, 말도 못 따르게끔 빨라요. 나 그럴 때 ‘야, 좋다.’ 하고 타조 타고 달아나면서 잡지도 않고 이래 가지고 그 박자에 맞춰 춤까지 출 때 좋다 하겠구만.

그런 것을 시를 한 편 지을 수도 있잖아요. 모양새를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좋다 해 봐요.「좋다.」그래, 여자가 남자를 타야 되겠나, 남자가 여자를 타야 되겠나? 누가 더 좋다야? 여자를 타게 된다면 강아지 탄 맛이다. 여자가 타 줘 할 때 말 탄 맛이니 여자들이 좋다. 노랫가락 할 때 ‘어허둥둥, 내 사랑이 좋다.’ 할 때는 여자들이 먼저 하더라구. 궁둥이를 먼저 추고 치맛자락을 올려 가지고 자기 얼굴을 가리고 요사스런 표정을 잘 짓는 것, 남자는 그럴 수 없어요.

양복을 입었으니 뭐…. 남자를 보게 된다면 검정이 아니면 다크 블루(진청색) 중심삼고 입는데 회색 같은 것은 외도한 사람들이 딱 입는 기분이라구요. 어저께 양복 산 사람은 색깔을 찾는데 사돈 될 사람은 새까만 것이 없기 때문에 다크 블루가 그래도 좋다고 했는데, 엄마가 뭘 해 줬나? 사돈 말고 오촌, 사촌. 사돈 사촌보다 오촌 사돈이 사돈이지, 이제.

자, 그건 그렇고. 어제 내가 예물 사 주는 것을 다 끝냈어요. 일본 사람들을 돈이 없지만 다 내주고 다 보내고 다 끝냈어요. 이제는 나는 오늘 비행기 타고 여수 가 가지고 여기에 안 돌아올지도 모르지. 여수같이 흐르는 세월이 빨랐으니 여수같이 흐르지 못하게끔 내가 오래 살아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면 여수에 가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너무 빨리 갔다가는 고개를 넘어 가지고 맞추지 못하고 휙 절반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이쪽만 붙들면 오래 살 수 있잖아요. 세월이 여수같이 흘러 일장춘몽과 같이 알 수 없는 사이에 벌써 팔십, 구십 객이 되어 오니 인생의 맛을 못 보고 늙었으니 한스러울 수 있는 북망산천에 저주를 하고 죽을 것이냐 아니냐, 그것이 문제 되는 거예요.

그래, 푸른 바다에 나가고 모든 섬이나 아름다운 노랫가락에 하나의 시 한 줄기를 잡아 가지고 춤이라도 추고 춤 못 추면 발자국 자리도, 여기 가게 된다면 공룡 발자국이 사도에 있지?「예.」문 총재가 춤추던 발자국이라도 남기고 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많이 생각하니만큼 생각한 모든 것이 내가 뭘 하겠다고 기념이라도 말씀했으면 그걸 하려고 하루라도 더 살게 돼 있어요. 못 살아야 되겠나, 더 살아야 되겠나?

바다 나가는 것도 더 열심히, 산에 올라가도 더 열심히 하는 거라구요. 내가 볼 때 우리 형진이가 ‘저 산’ 하고 선생님이 손가락질 한 것을 다 올라가요. ‘야, 저 산꼭대기에 올라가면 좋겠다.’ 한 것을 ‘왜, 어디 돌아다니느냐?’ 하면 ‘아버지가 저 산에 올라가면 좋다고 했으니까 나라도 올라가 봐야겠다.’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웃으시며) 절간 풍경이 들어가게 되면, 가을 절기 되면 오색 가지 활엽수, 침엽수가 자기 얼굴을 단장하고 모든 단풍이나 아름다운 빛에 취할 것이 아니라 취해 가지고 뻗을 정도가 됐으면 그 그늘 아래서 사랑하는 사람하고 잠자다가 사랑하더라도 세상에 일등 갈 수 있는 남자 아들딸을 낳을 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하냐?

그런 노랫가락이라도 나올 경치인데 아, 낮잠 자다가 깨어 가지고 반찬도 혼자 먹을 수 있어요? 어머니하고 언제나 가 가지고 ‘엣소. 어서 드소.’ 안 하면 입을 벌려 가지고 싫다는 걸 해 가지고 이럴 줄 알았더니, 싫다고 하더니 넣어 주니까 냠냠냠 하고 또 이런다구요. 한 번 두 번, 맨 처음엔 싫다고 그러더니 두 번 할 때는 웃더니 세 번 할 때는 와서 목에 키스를 해 줘요. 그게 얼마나 클라이맥스예요. 그런 꿈의 실천방법도 생애에 남겨야 늙어 죽더라도 살지 무슨 재미로 살겠나?

훈독사보다는 훈독마가 좋아

여기 하나 둘 셋 넷 저 남자는 왜 요렇게 봐. 여편네가 서비스를 잘못 해 준 모양이지? 김효율.「예.」저 누군지 한번 만져 줘 보라구. 여자가 재미없어? 어디 얼굴 보자, 얼굴. 얼굴이 둥그런 거야? 둥그래 보이는 것은 번대머리니까 둥그랬지, 그렇지 않을 텐데 색시가 어드래? 동그래, 길쭉해?「둥그렇습니다.」둥그래? 둘둘 둥그러니까 잘 맞지 않는 거야. 동그라면 길쭉한 게 필요하지.

색시 여기 왔나?「안 왔습니다.」재미있게 살아?「예.」선생님 말씀에 더 재미있는 일이 있으면 내가 오늘 가서 한번 해 볼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고 요렇게 하고, 효율이가 크니까 안 보이니까 말이에요, 저 사람이 왜 저렇게 이렇게 야단하나 했어요. (웃음)

저 사람 얼굴을 보고 난 지금 집어서 나쁜 얘기 하려는데 효율이가 키가 크니까 할 수 없이 이러고 바라봐야지. 그래, 앉는데도 뒤를 바라보고 여기도 바라보고 자기 자세도 거기에 맞출 수 있어야 어디 가든지 환영받는 거예요.

조금만 그걸 함으로 말미암아, 남자가 총대를 하나 내놓고 발로 툭 찼는데 그냥 발사돼 꽝 해 가지고 허리가 부러졌으면 그건 내가 쐈다는 것보다 발로 이래 가지고 한 실수인데 사실이 그렇다고 그 맞은 사람까지 하게 되면 사고 쳤더라도, 감옥에 들어가 잡혀 들어가더라도 집행유예 후보자가 될 수 있다는 거지요.

뭐라고 할까, 요즘 훈독 걸(girl) 하고 훈독 아줌마라 하는데 훈독 걸이 어디 있어요? 훈독 아줌마가 어디 있어요? 훈독 뭐라고 할까?「훈독사.」사보다 훈독마, 마마대신 말이에요. 어머니 자 갖다 붙이긴 그렇지만 마, 마마라고 하면 될 거라구요. 나는 마 하면 엄마가 마마 하면, 그래 붙이면 훈독마, 훈독마마. 훈독 어머니가 좋아, 훈독마마가 좋아? 마마는 미치지 못한 걸 말하는데, 일본 말로 *마마, 요로슈고자이마셍(まあまあ、よろしゅうございません; 그런 대로, 그럭저럭…. 좋지 않습니다.) (*부터 일어로 말씀하심) 말이 맞는 거지. 그래요.

『……이제 선생님은 가정에 대한 규범, 천국가정으로서 가져야 할 생활에 대한 규범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복귀의 노정을 걸어야 할 사람들은 원리를 중심삼고 가르쳐 줄 사람이 있으니까 그 사람들을 통해서 가르침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직접 그런 문제를 책임지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가정 하나 하나를 중심삼고 재차 수습해야 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조직은 가정조직입니다. 가정을 위주로 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을 위주로 해 오던 것을 가정을 위주로 한다는 것입니다.』「제1장 끝났습니다.」

정성(靜性)?동성(動性)?합성(合性)

벡(부엌)에 가서 말이에요, 이 사람들을 다 밥을 먹기 전에 과일을 먹여야 되겠어요. 물하고 말이에요. 물하고 과일. 물이 먼저고 과일. 아담 해와가 물 먹고 산에서 과일 따먹고 살던 거와 마찬가지로 신천지가 생겨나니까 뭘 딴 것 먹기 전에 물 위에 일화, 일심?일체?일념?일핵, 그다음에 합성! 정성(靜性)?동성(動性)?합성(合性), 거기에서 일화가 벌어지고 통일이 벌어지고 그다음 안착이 벌어져요. 8단계예요.

일심, 해 봐요.「일심.」일념.「일념.」일심?일체.「일심?일체.」일념.「일념.」일핵.「일핵.」그다음에 성이 뭐예요? 정성. 소생은 정성, 장성은 동성, 그다음엔 완성은 뭐예요?「일화.」합성이라고 했나, 뭐라 그랬나? 완성이라고 그랬나?「합성이라고 그러셨습니다.」이제도 합성이라고 했나?「예.」합성! 합성이 돼요.

남자의 합성은 말이에요, 남자성 여자성이 있더라도 정성, 동성이 있더라도 합성까지 하지 않으면 사랑이 성립 안 돼요. 3단계를 거쳐 가지고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심?일체?일념?일핵, 그다음에는 이성성상의 중화적이기 때문에 정성시대, 그다음 실체 남성격 주체가 됐으니 남자와 여자가 동성시대, 그다음에 합성시대, 이래 가지고 가정에 아들딸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심?일체?일념?일핵, 그다음에 성 오목 볼록, 이걸 무엇에 쓸 거예요? 정성시대를 거치고 동성시대, 남성격 주체 해 가지고 합성을 하는데, 합성을 통성이라 해도 되겠지, 이래 가지고 거기서부터 상하가 전부 일화가 되는 거예요. 성을 중심삼고 합성이 돼야 위아래 사방 동서남북이 일화, 하나에 화해 가지고 통일이 벌어져 가지고 통일했으니 안착 해방, 날아가는 거예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이 있어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하나님이 일심, 하나의 마음을 가지고 일심?일체?일념, 일념이 뭐냐 하면 가정이에요. 핵이 뭐냐 하면 가정의 뿌리 되는 걸 말해요. 그래서 성이 뭐냐? 남자 여자 남성격 주체와 여성격 주체가,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 것과 같이 정성시대를 거쳐 가지고 동적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동성시대로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다음에 다 아담 해와가 성숙해서 합성시대로 넘어가서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자리에 와 가지고 비로소 몸뚱이를 가지고 아기를 배고 아들딸을 거기서 낳아요. 그 이전에는 아들딸을 못 가져요.

그것이 우주의 구성적 골자 내용이고 천리 원칙적인 정착의 기반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아들딸 합성해 가지고…. 남자가 돼 가지고 볼록인 남자가 싫더라도 따라서 하나돼야 돼요. 여자는 싫더라도 남자를 모셔가 하나될 있게끔 응해야 돼요.

동물세계도 다 그래요. 수놈이 여자를 잘 따라다니나, 여자가 암놈을 따라다니나? 동물세계는 수놈이 암놈을 따라다니나, 암놈이 수놈을 따라다니나?「수놈이 암놈을 따라다닙니다.」난 반대로 생각했는데. 그래요? 왜? 볼록이 어렵겠어요, 오목이 어렵겠어요? 그릇으로 말하면 텅 빈 그릇이 외롭겠어요, 뚱 나온 넘쳐흐를 수 있는 볼록이 외롭겠어요? 사랑에 대한 굶주림에 슬픈 눈물은 여자들이 3분의 2 이상 흘린다는 거예요. 한마디만 잘못하면 눈물이 찔끔 나오지. 남자는 그렇지 않아요.

무슨 눈물 흘리고 슬퍼한다는 것은 뭐냐 하면 사랑이 그 배후에 동반돼 있다는 거예요. 외롭다든가 모든 환경에 자기만이 동떨어졌다는 그런 슬픔에 한마디만 위로하면 한꺼번에 메우고 흘러 넘치고 싶어서 눈물이 필요하다, 눈물이 넘친다는 거지요. 여자가 눈물이 많나, 남자가 눈물이 많나?「여자가 많습니다.」하나님과 여자를 보면 하나님이 눈물이 많겠나, 여자가 눈물이 많겠나? 원리를 알면 다 알 텐데.

하나님이 눈물이 많은데 그다음에 왜 여자가 많으냐? 하나님에 가까운 사람이 여자니까 제일 슬퍼하고 살잖아요, 지금. 타락한 역사를 남겼기 때문에 지금까지 눈물?콧물?입물, 3수를 합해 가지고 젖 사이로 흘러 가지고 생식기에 가 가지고 거기서 돌다가 할 수 없어 두 갈래로 갈라져 내려가요. 어디서 갈라졌느냐 하면 두 갈래가 거기서 갈라졌어요. 직접 대해로 들어가지 못하고. 갈라지지 않았으면 남자 물 여자 물 해 가지고 하나로 흐를 것인데 갈라졌다는 거예요.

전환시대에 때를 잘 맞출 줄 아는 선생님인 것을 알라

방에 들어가게 되면 오늘 또 무슨 그런 말을 기분 좋게, 기분 나쁘게 했냐고 말하지 말아요. (웃음) 왜 웃어? 아, 그래야 다 좋게….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나쁘게 생각했으면 그걸 메워 줘야 되고 좋게 생각했으면 ‘노래도 한번 해야지.’ 이래 가지고 노래도 시키고, 그다음엔 ‘일기장에 내가 말한 좋은 말 있으면 한마디 기록을 남겨 나한테 읽어 줘야지.’ 해 보라구요.

그래, 우리 집에 들어가면 어머니는 잡지를 많이 보지만 선생님은 신문도 안 보고 잡지도 안 보니 그거 믿을 수 있는 사내냐? 세상 모르는 사내인 줄 알지만 아이구, 세상 돌아가는 걸 누구보다도 점을 쳐도 잘 치고 이렇게 전환시대에는 틀림없이 그 고리를 해 놓고 걸고 여자들은 못 따라가도 난 넘어갈 줄 알아요. 이번에 때를 잘 택했지요? 때가 참 묘하지? 선생님이 이렇게 함으로 그때가 맞춰졌나, 때가 선생님을 맞춰 줬나?

어저께 주 사장이 이야기한 것이 소낙비 내리고 전부 다 이런데 가는 곳곳마다 살살 벗겨져 가지고 나중에 돌아올 때는 햇빛 중심삼고 술을 먹고 낮잠 잘 수 있는 이런 기쁨을 가지고 돌아왔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야, 그거 우리의 뜻을 이 온 우주가 맞춰 줬나, 우주의 뜻 앞에 우리가 맞춰 주나? 기후가 선생님을 좋아해요. 여수 가서도 선생님이 중요한 회의 같은 걸 할 때면 비 오고 소낙비에 태풍이 분다나? 태풍 분다고 하더니 아침에 태풍이 뭐야? 아, 해가 나는데. 참 이상하지요.

코디악에 가는데 수십년 내가 다녔는데, 보통 사람은 세 번 가는 데 한 번은 걸려요. 수십년 동안 한 번도 안 걸렸어요. 이렇기 때문에 코디악의 통일교회 식구들은 일기예보를 안 믿어요. 왜? 선생님 올 때 하나도 맞추지 못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오던 그날과 같이 오늘도 비 안 온다고 하다가 벼락을 맞는 거지. ‘아이고, 이거 왜 이래?’ 하는데, 그건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을 몰랐다는 거지. 자기가 자기까지 좋아할 줄 알고 있으면 사고지. 여러분도 선생님이 천국 가게 되면 여러분도 천국 간다고 다 그렇게 생각하지요? 딱 그게 맞아요.

날씨가 선생님을 좋아하는데, ‘선생님을 좋아하는 날씨야, 나도 좋아해 다오. 좋아하는 날씨야, 비 오지 말라.’ 하더라도 비 안 오는 게 아니라 비가 와요. 왜 달라요? 다를 수 있는 내용을 가졌기 때문에 다르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이상하지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어쩌면…. 이거 보라구. 몽골 무슨 반점, 동족 무슨 세계평화연합? 요때가 그런 때예요, 아니에요? 딱 그런 때예요. 한번 해 보라구. 불이 붙어요.

산불이 붙는데 거스르는 바람이 불면 순풍이라는 바람이 거꾸로 부니 한꺼번에 꼭대기의 저 산까지 불어오는 바람이 셌기 때문에 그 타던 불들이 옮겨 가 산 너머에도 붙고, 밀어 치는 바람을 중심삼고 이것이 골짜기로 해서 좌우편 산을 완전히 태우고 나가 가지고 벌거숭이산도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남남끼리 살더라도 오누이와 같이 살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해

어디 갔나? 그 벡(부엌)에 있는 사람 오라구. 과일들 있는 것 다 가지고 나오고 없으면 상점에서 사 오던가, 그다음에 일화의 음료수 세 가지 이상을 갖다 놓고. 물부터 먹어야 되겠나, 과일부터 먹어야 되겠나? 물 먹고 아담 복귀해야 될 것 아니에요? 산에 가 가지고 땅 파고 먹었겠나, 농사지었겠나? 과일 따먹고 그다음엔? 물 먹고 과일 먹고 그다음 뭘 먹어요? 떡! 목에 떡떡 걸리는 찰떡을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물 마시고 과일 먹어야 목이 축여 가지고 안 걸리지, 물도 안 먹고 그냥 먹으면 떨꺼덕 걸려 버려요. 떡 먹다 죽은 사람 있다는 것 알아요, 찰떡 먹다? 알아요, 몰라요?「알아요.」찰떡에는 콩 보숭이(고물)든가 팥 보숭이(고물)를 붙이지 않으면 기름이라도 발라서 먹어야지, 그러지 않으면 달라붙어요.

좋겠다. 통일교회에 와서 재미가 뭐냐 하면 생각지 않는 이런 모든 과일도 갖다 주고, 옜다 너도 먹고 물러가라, �x다 너도 먹고 물러가라! 그거 누가 가졌어? 손 들어 봐. 어디 보자. 얼굴이 미녀야, 미남이야? 둘이 서 봐. 둘이 서 보라구. 얼굴 보라구. 오누이같이 생겼네. 비슷해. 나이 몇이야?「육십 일곱입니다.」여긴 몇이야?「예순 넷입니다.」형제 해 가지고 하와이 가든가 한번 여행할 수 있는 오누이로서, 아 괜찮아. 갔다고 해서 바람피우러 간다고 우리 통일교인들은 남편네나 여편네나 생각할 수 없다구. 다 그래 가지고 오누이가, 세상에 색다른 사람끼리 가정들이 오누이같이 살더라도 사고가 나지 않고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말 들으라구. 먹는 게 바쁘구만. 내가 무슨 말 했어? 문난영.「예.」내가 무슨 말 했어? (웃음) 뭐라고? 먹는 것이 바빠. 이 사람들은 말이에요, 하와이 갔다가 뉴욕까지 올 수 있는 표를 둘이 끊어 줘 가지고 신랑이 반대하든가 여자가 반대하면 여자도 데려가고 남자도 데려가 보내야 되겠나, 단둘이 보내야 되겠나, 또 다른 남자 또 다른 여자를 달려 보내야 되겠나?「쌍쌍으로 보내면 안 됩니까?」쌍쌍으로 보내면 안 돼. 오누이끼리 한방에 가 자더라도 의심 안 하고 다 믿을 수 있지. (웃음)

「부부 둘을….」부부라니, 지금 여기서 이 쌍쌍 둘 해서 이래 가지고 시범하는데 하나씩 해서 이건 상인데, 바나나가 한 축이 있으면 축에 같이 달렸지 따로 달렸겠나? 그러니까 가 가지고 재미있게, 부처끼리 자기 여편네 남편네 이혼해 가지고 우리 둘이 살자 하면 내가 다시 축복해 줄지 모르지. 왜, 왜? 지금까지 일생을 산 것보다 이 잠깐 다녀온 것이 자기 여편네보다도, 신랑보다도 더 좋다고 하게 되면 짝패 만들어 준다고 뭐 할 것 있어? 그러면 그 떨어진 사람끼리 또 짝패 되면 다 메워 나가는 것 아니야? (웃음)

한번 그렇게 살아 보면 말이야, 어떤 게 좋은가 해 가지고 표본 교육의 재료, 전통의 재료로 삼을 수 있는데 이런 일도 한번 해 볼 성싶은가, 해 볼 성싶지 않은가? 아줌마! 어디 갔어? 왜 앉아? 앉으라는 얘기 안 했는데. 싫어? 동생이로구만. 사내동생하고 누나로 한 바퀴 여행을, 일생 동안 그런 여행도 못 했는데 여행 시켜 주는데 싫어, 좋아? 너 남편이 여기 왔니?「안 왔습니다.」있긴 있나? (웃음) 있어, 없어?「있답니다.」아들딸도 있고?「예.」너도 색시 있나?「예, 있습니다.」그랬으면 걱정할 게 뭐 있어?

티켓을 세계일주 시킬까. 교육을 해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금 가정 가정끼리도 남자 여자 둘이 쑥덕공론하게 된다면 ‘저놈 자식 미친 사람’이라고 원리 위반해 가지고 싸움하는 여자 남자를 내가 알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교육이 필요한 거예요. 어디, 둘이 사이좋게 부처끼리 세계일주 시킨 이상 재미있는 자매야, 뭐야? 뭐라고 그러나? 남매인가?「오누이요.」오누이. 남매라면 뭐 누나 동생 되는데. 한번 손잡고 한 이불 덮고. 하나는 북쪽으로 눕고 하나는 남쪽으로 누우면 되잖아요. 그 이상 무서운 경계선이 있어요? 하나는 남쪽으로 눕고 북쪽으로 누워서 이렇게 됐는데 이거 어떻게 갖다 맞춰요. (행동을 해 보이시며) 어떻게 맞추나? 그렇기 때문에 생각도 못 하지, 원리를 아는 사람이면.

이제부터 우리 가정들이 밴(van; 차)에다 가정 집물을 싣고 어느 집에 가 가지고 한 40일을, 세계 어디 깃발을 높이 띄운 동네를 종일 돌아보고 자기 연령에 해당할 수 있는 부부의 가정, 할아버지면 할아버지 연령한테 가 가지고 일주일은 누구나 다 가 살 수 있고, 그 집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도움을 내가 받을 수 있는 40일까지 머무를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의 집에 가 가지고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재우고 내가 어디 딴 데 떠나더라도 40일에 돌아올 때 사고가 생기겠다 하는 염려를 안 할 수 있는 전통을 세워 줘야 되겠기 때문에 이제 신천신지시대에서는 이렇게 남남끼리 남매를 하더라도 세상 세계의 남매보다도 더 가까운 사랑을 하면서 모범적인 하늘이 기억할 수 있는 남매가 된다는 거예요. 타락은 할 수 없어요.

남남끼리 남편, 색시보다 가까우면서도 탈선을 하지 않는 것이 철칙

어디 관심 있어? 아, 물어보잖아.「있습니다.」관심 있어?「예.」길 내주라구. (웃음) 아, 키스하라는 거야. 악수했으면 오누이끼리 처음 만나면 키스했다고 죄야?

우리 어머니(충모님)도 내가 어디 돌아다니고 와서 가슴을 헤치고 젖 만져 주는 걸 제일 좋아하더라구. 안 해 주니까 ‘야, 너 이번에 와서는 한 가지 잊어버리고 간다.’ 그래요. ‘뭐요?’ 하니까 ‘뭐긴 뭐야? 네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엄마 젖 아니야?’ 그러더라구. 야, 나 그거 배웠어요. 할아버지라도 아내의 젖을 붙들고 죽고 싶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런 생각 해? 죽을 때 뭘 붙들고 죽을래? 손 붙들고 죽겠어? 양 동산, 쌍둥이 동산을 양손으로 붙들고 그다음엔 키스하고, 사랑하지 못하면 또 옆으로 누워 가지고 사랑한다는 상징적인 하나의 자리에서 돌아가고 싶은 것이 여자 남자 최고의 운명 자리에서 요구할 수 있는 하나의 멋진 장면이 아니겠느냐? 어때? 그거 싫어?

그래, 죽어 가지고 한곳에 가서 묻히면 좋겠나, 따로 묻히면 좋겠나? 여기 오금전이 있지, 오금전이? 오금전이 엊그제 돌아갔지? 통화당 할아버지 김 장로하고 결혼해 갔는데 그 아들이 ‘우리 어머니가 통화당 김 장로하고 가서 합장했으면.’ 아마 한 20년 됐지?「예.」통일교회의 좋은 풍습이다 생각했다구요.

남남끼리 결혼했는데, 남남끼리 이렇게 만나 가지고 딱 오누이같이 생겼어.「닮았습니다.」닮았지? 자, 그 길 내놓으라구, 길. (웃음) 가서 악수하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하면 내가 티켓 끊어 줄 텐데. 아, 같이 가야지. (웃음) 악수할 때 박수! 두 손으로 악수해야지. (박수) 자, 티켓 하나 끊어 줘. 어디 한번 세계일주? 미국 갔다 오는 것, 어떤 것이 좋아? 세계일주 하려면 요즘에 미국 가기도 힘들고 다 힘들 거라구. 여권 갖고 있나?「있습니다.」미국이라든가 세계일주를 할 수 있어?「미국 여권 있습니다.」저기는?「없습니다.」만들어 주라구, 동생이.

만들어 줘 가지고 불란서 가겠다면 불란서 일주하겠다면 소련까지 모스크바까지 돌아보고 한 달쯤 해서 여비까지 지불해 주라구. 알겠어? 하루에 얼마씩 해서. 자, 그렇게 주기를 박수하는 사람은 손 들어요. (박수)

이것이 필요해요. 새로운 시대에 백인, 얼룩 둥이, 흑인, 황인종을 이렇게 추첨해서 해 주면 누나 오빠같이 자기 부처끼리 이상 가까운데, 누나 오빠가 시집 장가가 가지고 만난 색시, 남편보다 가까워야 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한 부모 앞에 사람은 그래야지. 그 전통을 세워야 돼요. 그래도 탈선할 수 없다는 철칙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 둘레에는 여자 떼거리가 얼마나 늑대 같은 여자, 호랑이 같은 여자, 사자 같은 여자, 악어 같은 여자, 그다음에 별의별 여자들이 달려들었지만 선생님을 마음대로 못 해요. 별의별 자랑하더라도 무관심해요. 남자면 남자, 오빠면 오빠로서 책임 하고, 동생이면 동생의 책임이란 것이 가정파탄, 부모의 염려할 수 있는 고개를 만들 수 없어요. 알겠나?

선생님 마음이 관심을 가지고 초점을 맞추게끔 정성을 들여야

다 받았어?「예.」자, 먹자, 먹자. 마시는 것부터 먼저 마셔야지.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신숙이 문난영이 앞으로 선생님 말을 잘 안 들었기 때문에 빠졌어. 야야, 저기 나도 하나 갖다 줘라. 물만 먹고 과일이라도 먹어야 복귀시대 해방되지.「아버님 것 바나나….」빨다가 남은 것을 바나나라고 하느니라. (웃음) 아니야. 그래서 이 기념이 있어요, 내 손에 여기 바른쪽에.

이 손이 이제 학교 졸업할 때까지 안동현 말이에요, 왜정 때라 한참 과일이 없을 때라구요, 이래 가지고 문을 열고 가다가 ‘안동현’, ‘신의주’ 해서 다 왔으니까 문 열고 내다보다가 잡았던 것이 비틀어져서 탁 여는데 이게 이렇게 됐더랬어요. 지금도 그런 흔적이 있어요.

이래 가지고 뭐 그러겠으면 그러고 잘못되면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생각하고 동여매고는 안동현 가 가지고 바나나를 처음 먹어 봤다구요. 바나나가 그때는 없었어요. 돈 아니라 집을, 재산 팔아 사려 해도 바나나가 없었어요. 바나나를 빨아 먹다 또 빨고 싶은 걸 빠나나 이래 가지고 얘기하던 거예요.

그걸 한 줄을 사 가지고 아마 3분의 1을 내가 앉은자리에서 먹었어요. 얼마나 맛있던지. 그 생각을 지금 선생님이 하는 거지. 옛날로 돌아가 소년시대 청춘시대를 생각하면 신천신지시대에 들어가는 기분 나기 때문에. 일화 제품, 바나나하고 그다음은 뭐인고? 뭘 먹어야 되나? 떡! 떡 있나? 떡 있어, 없어?「떡 해야 됩니다.」사 오라구. 떡집에 가 가지고 가래떡이든가.「시간이 걸려요.」먹을 때라구. 바나나 없으면 과일이라도 가져와야 될 것 아니야? 과일 없나, 과일? 사과 뭣이니 다 있을 거예요. 다 가져오라구.

박판남은 이번에 3차, 4차 패권을 쥘 수 있나, 없나?「예, 하겠습니다.」자신 있어?「예.」이제 가만 보니까 가능성이 없는 고개를 넘는다 생각했는데.「하겠습니다.」하겠어? 안 되면?「안 되면?」「아, 돼요.」(웃음) 글쎄, 안 되면 어떻게 할 거야?「아니, 됩니다.」안 되면 어떡해, 이놈 자식아?「아, 됩니다.」(박수) 가만있어. ‘아 이놈 선생아, 됩니다.’ 그래야지 하늘이 협조하지. 말이 점점 작아지고 있어.

그래, 앉으라구. 되나 두고 보자. 내가 후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본다구. 나는 후원하기 싫어. 어떻게 할 테야? 그래도 된다고 봐?「아버님께서 해 주셔야지요.」말은 좋다. 경기 했으면 좋은 비디오테이프라도 선생님 보라고 대번에 만들어 보일 텐데, 요즘에 비디오도 왜 그렇게 춤추게 어질어질하게 만들어서 보다가 눈이 빠져나가겠더만.「죄송합니다.」왜 안 맞는 걸 알면 고치지 못해? 다음에 그런 걸 가져오면 내가 불을 살라 놓을 거라구. 고치라구. 알겠어?「예.」

카메라가 없으면 카메라를 사 줄 것이고 말이에요. 비디오 찍은 것이 원판 재판하기 때문에 조그만 비디오 같은 데 녹화했기 때문에, 조그마하니까 소리나면 떨게 돼 있어요. 큰 기계를 사 가지고 그렇게 안 될 수 있는 비디오를 만들어 보내라 이거예요. 알겠어?「예.」

그날 시작했으면 아침에는 여기 갖다 놔. 뭐 일주일 기다려도 안 오더라구. 자기가 이긴 것만 보내오지 진 것은 안 보내와요. 그런 법이 어디 있어? 보고는 나쁜 것부터 먼저 하고 좋은 것을 보고해야 할 텐데 좋은 걸 보고해 가지고 좋은 것만 보내니 기분이 얼마나 나쁜지. 밤낮이 연결되고 밤이 기냐 낮이 기냐, 사시장철 차이가 있는 것이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지.

그래, 하늘이 거기 협조하면 이길 수 있지만 질 것도 이길 수 있는 거예요. 정성들이면 못 당해요. 이번 브라질이 축구의 왕국이라고 자랑하지만 소로카바하고 세네하고, 우리 2세 팀은 아예 브라질에서 6대0으로 이겼다고, 이번에?「예.」

야, 그런 걸 보면….「주니어 팀이 지금 리그 시작했는데 첫 게임에 6대0으로 이겼어요.」(박수) 내가 관심을 가지면 그 시간에 한번 들어서 몇 등이다 생각나면 틀림없이 이겨요. 몇 번씩이라도 와서 그렇게 선생님이 기억하면 이길 터인데 몇 번씩 그렇게 기억할 수 있게 안 했기 때문에 못 이겼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이상해요. 선생님 마음이 그 시간에 초점 맞춰 가지고 ‘아, 어떻게 됐나?’ 하고 말이에요. 내 마음은 벌써 알아요. 마음이 요동하지 않고 기다리는 마음을 가지고 그냥 가면 틀림없이 이겨요. 이게 비틀거리면 상대들이 그 정성을 안 들였다는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어디 가면 여러분도 그래요. 움직이는 자신들이 자신을 갖지 않고 움직이면 하늘이 같이 안 해 줘요. 자기 얼룩덜룩해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40명 이상 축복가정 부부가 응원에 매번 참석하라

「아버님, 내일 떠나겠습니다.」「아시안게임, 어웨이 게임으로 갑니다.」「신문 봤는지 모르지만 설명을 서서 해 주세요, 6대0으로 이긴 것.」6대0으로 이겼지, 요전에. (박판남 일화 축구단장 보고)

「……그래서 4강에 올라갈 수 있는 팀, 저희들은 거의 4강으로 확정됐습니다.」박수해야지. (박수) 박판남, 통일교회 축복가정이란 것을 중심삼고 올 때는 하얀 표시를 하고. 알겠어? 하얀 뭐냐 하면 지난번에 하얀 표시 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에 반드시 달아 가지고 참석하게끔 하라구. 응원단 참석하는데 부처끼리 온 사람들은 명단을 기록해 놔라 이거예요. 어느 대회든지 40명 이상 안 가게 되면 벼락이 떨어질 거라구. 40명 이상 매번 축복가정 부부가 참석해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축복가정이 많으니까 40명 이상 안 가게 되면 축복가정이 공동 기합 받아야 되겠어요. 안 가게 되면 축복가정에 헌금을 시켜야 되겠어요. 인원을 대신 동원할 수 있는 부처끼리 일당비를 전부 다 받아 가지고 예금시켜서 응원부들 앞에 추첨해 가지고 몇 사람 상을 줘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응원은 어디 가든지 초만원 되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의 기백이 얼마나 열이 붙겠나 이거예요. 그런 걸 생각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1년에 한 달에 한 번씩은 말이야, 부처끼리 어느 대회더라도 참석해야 되겠다, 두 번씩 해야 되겠다, 세 번씩 해야 되겠다, 네 번씩 해야 되겠다. 춘하추동에 한 번씩은 빠지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할 때 의무적으로 춘하추동 네 번은 1년 동안에 참석하지 못한 가정은 가정에서부터 탈락시켜 버린다 이거예요.

그거 할까, 말까? 여자들이에요. 남자들은 회사 나가니까 여자들이 자기 혼자하고 동서끼리도 데려가서 두 사람을 데리고 와야 돼요. 알겠나?「예.」그렇게 정하는 거예요, 춘하추동. 그거 못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 이 간나들, 궁둥이가 살이 빠져서 뼈다귀 땅땅 소리에 동네 잠자던 고양이새끼도 ‘야옹!’ 할 수 있게끔 후려갈겨야 되겠다구. 그렇게 해서라도 하나님이 원하는 수준까지 도달시키느냐, 못 시키느냐? 도달시켜야 할 것이 선생님의 의무요, 책임이었느니라. 반대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어디, 환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알겠나?「예.」

박판남.「예.」반드시 40명 명단 써 놓게 하라구. 두 사람 되는 사람은 명단을 몇 회 몇 회 중심삼고 통에다 집어넣어 놔라 이거야. 알겠어? 그걸 임자가 안 하면 안 돼. 이 사람들은 표창할 거라구. 무슨 표창? 집을 사 줄지 벤츠를 사 줄지 비 엠 더블유(BMW) 사 줄지, 여기 한국에 이쿠스인지 뭐라고 하나?「에쿠스요.」에쿠스인지 이쿠스인지 ‘에이고, 똥이다.’ 해서 에쿠스라구. 선생님이 기분파 아니에요? 선생님이 기분파야, 무기분파야?「기분파입니다.」기분파도 왕기분파니까 기분만 나게 되면 내 재산 몽땅 털어 주고 영계 갈지 몰라요, 기념으로 써. 나 그런 사람이라구. 누구에게 넘겨줄지 모르지.

아들딸은 이제 하버드 나오고 어디 가더라도 밥 벌어먹고 살 수 있고 내가 안 도와주더라도 먹고살 수 있는 준비 교육을 다 해요. 하버드 출신이 지금 일곱 사람이 나오게 돼 있어요. 세상에, 미국 가정도 없어요. 역사에 기록을 남겼어요. 머리들이 좋은 패들이에요, 나쁜 패들이에요?「좋은 패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야, 문 총재가 천재적인 머리가 있어서 종교권도, 사상계의 골수를 다 쳐 버려 가지고 정상까지 올라갔지.’ 하고 그 아들은 천재적 아들임에 틀림없다는 간판이 붙을 날이 멀지 않았어요. 일곱 사람쯤이면 간판 붙일 만하지. 한가, 안 한가?「합니다.」

축구를 통해 반대하는 세상을 밀어치울 수 있어

「저희들이 내일 떠납니다. 싱가포르 비행기로 가기로 해 놨는데….」가서 어머니 있으면 내 지갑에 있는 돈이 얼마인지 빼다 주라구. 술은 먹이지 말고 말이야. 몇 명이야? 30명이야, 28명이야?「30명입니다.」30명이 한 끼에 얼마씩이야? 10만 원씩이면 얼마인가?「3백만 원입니다.」10만 원이면 잘 먹나? 그래, 얼마쯤이면 돼? 실컷 먹으면 얼마나 먹겠나 물어보는 거야.「축구 선수들은 한 4인분 먹어야지요.」4인분은 나도 늙었어도 먹을 텐데, 8인분은 먹어야지. 얼마야, 돈이?「모르겠습니다.」돈이 백만 원이 모자라겠다. 백만 원 더 달라고 그래.

내 지갑에는 언제나 2백만 원이 저금통에 되어 있기 때문에 갔다가 누구 만나게 되면 반가워서 주면 말이에요, 백만 원 줬는지 몰라요. 한 십만 원 줄 것을 바랐는데 열 장 해 보니까 백만 원이라구. 세상에 보통 여자들이 한 달 월급이 넘는 돈이라구. 그거 알아요?

자, 실컷 먹이고. 실컷 지고 와라, 실컷 이기고 와라? (웃음) 뭐 안 넘어가게끔 먹어라. 먹어 가지고 그만큼 기를 써 가지고 하면 틀림없이 배가 뚱뚱하든가 배가 불러 가지고 뱃북을 ‘어허둥둥 내 궁둥이로구만.’ 박자가 맞게 꽝 퉁퉁 꽝 띵땅 해 가지고….

「22일 날 새벽 한 시입니다. 한 시니까 기도 좀 해 주시고요.」그러면 나흘이 남았으니 떠나기를 내일 떠나나?「예. 내일 아침에 일찍 떠납니다.」그럼 오늘 저녁에도 실컷 먹고 말이야, 대신 배탈나지 말라구. 가요, 얼른 가. 안 오나? 아주 뭐 어머님이 나보다도 정성들여 하누만. 나는 줄지 말지 한데 왜 나오나? (웃음) 자, 3백만 원 줬어. 너희들도 잘 먹나 감독하기 위해서 한 사람 두 사람 가 가지고 남긴 밥 먹을 수 있는 맘이 있거든 가서 구경해도 괜찮아. 자, 3백만 원. (박수)

「한 말씀만 더 하겠습니다.」(박판남 단장 보고)「……중계는 안 될 거예요, 아마.」전화로 해서 할 수 있다구. 여기서 그 준비 하라고 그랬어.「……아무튼 네 선수를, 새로운 네 선수를 집어넣어라, 젊은 피를 집어넣으라고….」

젊은 피를 집어넣어야겠다. 늙었더라도 젊은 피가 뛰고 젖 먹은 밸(창자)이 꿈틀거리든가 그렇게 기운을 내서 응원을 잘 해야 되겠다구. 알겠나? 통일교회 응원 하게 되면 통일교회 축구팀은 응원 때문에 언제나 망한다, 당한다 하는 소문을 내야 돼요. 그러면 전도도 일방적으로 세상을 밀어치울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브라질에서도 통일교회를 반대해서 세네하고 소로카바 두 팀이 3년 4년째인데 이젠 브라질에 맨 1, 2, 3등 권내에 그런 팀들 구성된 6천 전문팀 프로팀 가운데서 우리가 지금 몇 팀이에요? 스물 한 팀이 열 여섯 둘 해서 서른 두 팀하고 하니까 쉰 세 팀이구만. 그 팀 가운데서 지금 현재 들어가 가지고 절반 이상 넘어섰으면 그건 뭐 세상에 기적을 이룬 사실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브라질에서는 통일교회 레버런 문 팀 하게 되면 날아가는 기러기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레버런 문이 축구팀 만들어서 백년 이상 된 걸 3년 이내에 감아치웠으니 그 사상은 얼마나 굉장하겠나 이거예요. 한마디씩만 해도 브라질은 싹 가라진다구. 알겠어?

그 나라가 거대한 나라, 얼마나 큰 나라예요. 그것 전부 다 하려면 몇십년 걸려도 안 되는 거예요. 할 수 없이 축구라는 것을 중심삼고 대가리를 까 버려 가지고 깔아뭉갬으로 말미암아 어디 가든지 그 나라 장관하고 대통령 안방까지 들어가 찾아가 아무개라 인사할 수 있는, 내가 아니고 여러분이 할 수 있게 되면 세상에 무서울 게 어디 있고 부러울 게 어디 있겠어요? 그래, 한판 차려 가지고 할 만한 일이야, 그만둘 일이야? 여자들! 할 만한 일이지.

여러분 아들딸이 축구에 일등 소질이 있으면 틀림없이 세계적 선수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엄마 아빠가 응원 잘 하면 축구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관심 있는 아들딸, 축구에 소질 있는 사람을 뽑아서 세계 일등 선수 만드는 건 정한 이치가 아니겠느냐. 이런 결론을 내려도 선생님이 통일교회 교주니 그런 말 한다고 하지 말라구요. 그건 상식적으로도 그렇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있으니까 이제 응원단 부부를 장려하게 되면 아들딸도 중고등학교 3년은 축구 학교에 통과하지 않으면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이 못 된다 그래요. 알겠나? 알겠나, 이 쌍간나?「예.」

교주가 교인들 대해서 할머니한테도 쌍간나년들 하는데 그런 교주를 왜 쫓아내지도 않아요? 기성교회 목사는 한마디만 잘못해도 당회란 것이 있어서 쫓아내는데 여기는 당회도 없게 만년 통일교회 교주 되어 주기를, ‘선생님 오래 사소, 오래 사소.’ 다 입으로 원하고 있어요. 마음으로도 또 원하고 있지요? 또또또 그럴 수 있는 마음 갖고 있잖아요?「예.」

그러면 선생님이 그걸 빨리 이룰 수 있는 자리에 옮겨 놓는 것은 축구 응원단 챔피언이 되고 세계에 소문나는 것인데 여러분이 각 나라에 부처끼리 가 가지고 응원단 교육할 수 있는 한 모범적 가정이 되면 통일교회가 망하겠나, 흥하겠나?「흥합니다.」이놈 간나들, 그거 원해, 안 원해?「원합니다.」알겠나?

명단 내가 하라는 것 알겠어?「예.」매번 해 가지고 몇 회라는 것을 통을 미리 만들어 놔요. 거기에 온 사람들 명단 해 가지고 보지도 말고 그냥 뚜껑 덮어 가지고 쌓아 놔요. 1년에 통계 내 가지고 몇 번 왔던 가정이 누구누구 그걸 하면 그런 수가 명단이 달라질 거예요. 얼룩덜룩하게 차이 있지만 통계를 내게 될 때 거기에 누가 몇 번 나왔느냐, 경기도 가정, 팔도 13도에서 어느 도에서 어느 군에서 어느 면에서 많이 나왔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 패들은 내가 특상을 줄 거예요. 세계 축구대회에 쓰는 경비를 세금 받는다면, 앞으로 세금 받는다구요. 얼마나 돈이 많겠어요? 그런 돈으로 집을 사 주고 장학금하고 여행할 수 있게끔 레저 산업의 책임자로 만들 거라구요. 나발 불고 북 치는 것 다 배웠으니 얼마나 흥청흥청 하고, 한번 이기면 세상에서 구경 삼아 오는 나라들이 얼마나 많겠나? 그럴 수 있는 패들을 만들어 가지고 내가 영계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생각해야 되겠나, 하지 말아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어?「예.」임자 감독 잘 하라구. 지기만 하면…. (웃음)「이기고 돌아오겠습니다.」(박수)

사는 것이 고생이지만, 좋아하면 천국 싫어하면 지옥

자, 다 먹었나?「예.」더 안 가져오나? 그다음 뭘 먹겠나? 떡 사 올 거예요. 가래떡 세 개씩 사 오면 몇 명이야? 70명 될 거라구. 몇 사람이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70명이로구만. 70명 삼 칠 이십일(3×7=21), 스물 한 개 가래떡을 나눠 주게 되면 집에 가서 아이고, 오늘은 선생님이 좋은 날이라 만물 복, 영적 복 합해 두 세계의 통일적 축하식을 오늘 해 가지고 뭐 남자 여자, 오빠 누나 죽 해 가지고 세계일주 하는 티켓도 사 주고 잔치 대신 물도 청량음료수 실컷 먹고 열매도 먹고 떡도 먹고 나머지는 집에 가져가서 잔치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식구가 많거든 세 갈래 해서 절반 먹고 하나 반 된다면, 일곱 식구가 있으면 시장에 사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준 선물이 연장되어 커 가지고 이렇게 우리 집까지 잔치하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하라고 잔치하라구. 그러면 복을 받을 거예요. 어제까지 미국의 경제인단이 우리나라와 합해서 계약을 하고 잘 축하하고, 그런 날을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런 일이 있었어요. 영적 육적 기준이 갈라졌던 것을 통합해서 문 목사라는 사람은 정신세계를 통합하고 물질세계를 통합해 출발해서 이제부터 통일교회가 잘 먹고 살 수 있는 이런 장사꾼들을 만들려고 해요.

여자는 판매요원, 일본 사람을 훈련시키기 때문에 세계가 못 당해요. 못 당한다구. 그러면 한국 사람도 그렇게 만들 것이고 일본 사람도 그렇고,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을 일본을 근거로 훈련 장소로 해 가지고 3년씩 훈련하게 되면 천하의 경제권, 시장 판매 물건은 누구든 다 감독할 수 있는 이런 패거리를 만든다구요. 별것 없어요. 누가 시장을 판매요원으로서 점령하느냐 이거예요. 경제를 누가 잡아 쥐느냐는 시장만 쥐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 못살고 불쌍하더라도…. 더러 밥 굶어 봤지?「예.」금식들 해 봤지?「예.」밥 굶으면서 선생님이 고생시키니 젊었을 때 죽으라고 기도했어요, 더 밥을 굶기라고 해 주면 좋겠다 기도했어요? 어떻게 했나? 지금도 그렇잖아요? 고생은 싫지? 고생이 싫어, 고생이 좋아?「좋아요.」고생을 거꾸로 보면 생고예요. 사는 것이 고생이다 이거예요. 사는 게 고생은 먹지 못하고 입지 못하고 잘살지 못해 고생하니 생고가 되잖아요. 팔자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걸 싫다고 하면 지옥 가게 돼 있어요. 생고를 좋아하고 가는 사람은 천국 가는 것이요, 이걸 피해 가겠다는 사람들은 지옥 가는 거예요.

30세까지 젊은 청년들은 고생을 시키려고 한다

30세까지는 젊은 청년들은 이제는 고생시키려고 해요. 법적으로 고생시키려고 해요. 그걸 피해 간 사람은 군대를 세계 의용군 만들고 의용경찰을 만들어 가지고 30년 봉사를 시키려고 그래요. 그래야 천국 가요.

양창식 어디 갔나?「갔습니다.」아이고, 의용군, 의용경찰대 모집할 수 있는 지시를 하려고 했는데. 그것까지 해서 이제 중동 팔레스타인에 배치하려고 그래요. 한 나라에 많이 하게 되면 안 되지만 말이에요, 한 나라에 열 명씩이라도 하면 191개니까 얼마예요? 1천9백 명이 돼요. 1천9백 명을 이스라엘에 갖다 놓으면 그 나라 경찰보다 많고 군대보다 많을 텐데.

만약에 이스라엘 나라가 팔레스타인에 공격받아서 열 명이 죽었다 하면 틀림없이 배 이상 죽여요. 이스라엘이 틀림없이 가서 공격하려고 할 때 우리가 가서 ‘쏴라, 이놈 자식들!’ 몇 번만 하면 그칠 거라구요.

세계 평화를 위해서 한꺼번에 1천9백 명이 다 죽었다고 해서 그걸 마다할 사람이 없어요. 나는 마다 안 해요. 영계 좋은 천국에 한꺼번에 들어갈 텐데. 딴 열교(列敎)한테 죽으면 뭐 마호메트가 해 가지고 천국 간다고? 수작 그만둬요. 선생님 말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다 알잖아요.

너희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축복 완료하라는데 왜 안 해? 여자들을 책임 추궁해야 되겠다구. 아들딸들이 타락해 가지고. 책임 추궁해야지 그냥 못 넘어가요. 선생님 성격에 그냥 못 넘어가요. 내가 하나님보고 ‘어떻게 하면 좋겠소? 이것들 어떡하겠소?’ 그것 때문에 기도하게 되면 걱정하지 말라고 해요. 죽을 때 영계에 데려오는 사람을 뭐라고 하나요? 저승사자. 저승사자를 얼마든지, 파수꾼을 한 대여섯만 시켜도 생짜배기를 잡아갈 수 있어요. 하나님 전권시대가 왔는데 내가 기도를 안 해서 그렇지, 통일교회에 제일 모범 된 가정의 아들딸이 있으면 ‘모범적인 가정을 망친 녀석은 데려가소.’ 하면 데려가는 거예요.

제멋대로 통일교회에 요리 빠지고 조리 빠지고 뱀장어 꼬리 모양으로 말이에요, 그런 녀석들은 영계 가 가지고 조상들이 지옥의 맨 감옥, 제1호 감옥에 처넣어 가지고 매일같이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 자식아, 우리 조상을 다 망쳤다. 너 때문에 몇 단계 떨어졌으니, 3단계 떨어졌으니 3단계 떨어진 대가를 받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과거에는 후손을 대해서 복귀했지만 천국 갈 사람들은 조상들이 후려갈기는 거예요. ‘너 고생이 싫다고 했지. 너 혼자 잘 먹고 잘살던 것 해 봐라.’ 그 반대다 이거예요. 조상들이 떼거리로 와 가지고 후려갈기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싫다 하더라도 내가 하겠다면 그렇게 하는 거예요. 정리할 때 일대에 깨끗이 정리할 책임이 있어요. 일대예요, 일대. 한국에 대해서는 고개를 넘었지, 이제. 여러분이 하느냐 못 하느냐 그것에 달려 있어요.

또 세계 문제 고개를 넘는데, 몽골 국가 메시아 책임자가 누구던가?「곽정환, 곽진만입니다. (곽정환)」진만이는 또 뭐야?「어제 떠났습니다.」아, 자기 아들을 갖다 세우는 건 뭐야?「어제 진만이 보냈습니다.」보내 놓고, 진만이 있지 않나 했지 보내라고 했나? 저렇게 팔아먹어. 대신자가 있지 않느냐 하는데, 대신자로 보내라고 했나? 선생님이 말한 것을 전부 다…. 어떤 녀석을 보면 선생님이 하라고 했다고 말이에요, 엉뚱한 말을 들어 가지고, 선생님 뒷전에 있어 가지고 선생님 말 대신한 것같이 느껴 가지고 그 말을 선생님이 했다고 소문내는 녀석도 있어요.

그럴 것 아니에요? 옆에서 소문내 가지고. 선생님 얼굴이 동그랗고 큰 얼굴이 그랬으니 선생님은 가만있어도 선생님이 말하는 중간에 이렇다 한 말이 드러나 가지고 선생님이 했다고 소문내 가지고 문제가 벌어지는 사실이 많아요. 그래, 자중해야 된다는 거예요.

떡 가져왔어?「떡이 찌는 데 시간이 걸리니까 빵이라도 곧 올라올 겁니다.」아, 빵은 관두고.「찌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우리 기다릴게.「예.」(웃음)

자, 기다리는데 그냥 기다릴 수 없고 노래나 하고 춤이나 추고 기다리지. 여자 가운데서 노래 잘 하는 사람 누구인가 옆에 있으면 꾹 찔러. 잘 해? 어디, 못 하면 나한테 벌 받는다. 해 봐라. 그러지 말라구. 선생님이 앉아서 거북해 가지고 이러고 앉았는데 이렇게 절 받는 남자가 어디 있어? 정식으로 받아야 할 텐데. 나와서 그러지 말라구, 절. (노래)

너 아버지 지금 어디 있나? 어머니는 황신자던가, 이름이?「황원자.」원자 씨. 그래! 아버지가 딴 여자하고 지금 사나?「아들네하고 살아요.」혼자 아들 집에?「예.」통일교회 교인이야? 아, 물어보잖아.「지금은 통일교회 교인입니다.」엄마는 어떻게 하겠나? 축복가정이 그냥 그대로 계속한다고 봐, 깨졌다고 봐?

그다음에는 누구 남자가 한번 하지. 세계일보 부사장 이동한이 안 왔어?「왔다 갔습니다.」왜 왔다 갔어?「약속이 있다고요.」나보다 낫네. 난 약속 있다고 어디 못 가고 있는데, 마음대로 왔다 갈 수 있으니 나보다 낫지.

유종관, 임도순 보고

유종관이는 어디, 멕시코 갔다 왔나?「예.」가서 뭘 했어?「이강세 북한대사를 만나고 그다음에 한국대사도 만나고 남북 대표 대사들끼리 같이 미팅도 하고 식사도 하고 화목제의 역할을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평화대사들 축복식을 360쌍 하고 왔습니다.」(이후 유종관 회장이 보고 계속하고 북한대사가 참아버님을 위해 준비한 넥타이 선물을 드림)

이강세? (선물 포장을 풀어 보이심) 정성껏 쌌다, 하나 둘. 그래.「……이건 어머님께 드리는 선물이라고 그렇게 하면서 대사께서 이렇게….」이거 빨갱이도 아니구만. 요것 하나 7만 원 나갈 거라. 내가 어제 17만 원 하는 넥타이를 몇 개 샀던가? 170만 원 주고 몇 개 샀는데 말이야. 비싸더라구. 그건 또 뭐야?「이건 어머님께서 열 세 자녀를 낳으셨다고 하니까 그 열 세 자녀 낳으신 한 총재님께는 자기가 가만히 생각할 때 요게 제일 좋겠다 그래서 남녀 인형을….」남자 여자야?「그렇습니다.」아이고, 여자가 잘생겼나, 남자가 잘생겼나? 아이고, 진짜 오누이같이 생겼네. 그거 고맙구만. 임자가 편지를 해 줘요, 고맙다고.「예.」많은 남자 여자들이 보고 박수해 줬다고 말이야. (박수)

보라구. 오빠 누나 정했더니 여기도 또 선물이 그럴 때가 된 모양이구만. 이것은 미국 여자야, 어떤 거야?「아무리 봐도 거기가 웨스턴이기 때문에….」요게 남자인가? 바지 입은 것이 남자로구만. 미국 여자.「그리고 멕시코의 언론사 사장 마르타라고 하는….」「선물 찾으러 나왔네. (어머님)」(박수) 선물, 선물.

이름이 뭐이, 강 뭣이?「이강세. 북한의 멕시코 대사입니다.」(계속해서 북한대사와 만난 내용과 멕시코 언론사 사장과 평화대사 확대와 축복 활동에 대해 보고하고 노래)

이창렬!「예.」그 앞에 둘 둘 앞에 있는 아줌마 일어서서 나와 노래시키라구. 저 아주머니는 노래 안 하고 가면 병나요. 내가 노래를 시켜야지, 혼자 살기 때문에 딴 공상을 많이 하지만 이제 선생님이 무슨 노래 시킬까 하는 걸 생각하기 때문에 공상 안 하고 정상적으로 다 그럴 수 있기 위해서 노래를 매번 시키는 거예요. (노래)

남자는 누가 하겠나? 임도순? 임 무슨 순이?「예.」어디 갔다 왔나? 오래간만에 노래나 하나 하고 가야지. 일본에 가서 움직이던 일을 잠깐 얘기 조금 하고 말이야. 일본 여성들이라든가 일본 식구들의 신앙자세와 한국 식구들의 신앙자세의 차이점을 잠깐 얘기하고 노래도 하나 하는 게 좋을 거라구.

「……부모님 말씀대로 정말로 내 병은 내가 고치자, 또 내 가족의 모든 건강도 내가 다스리자 그런 차원에서 쑥뜸하고 부항하고 전기 치료기….」내가 120명에게 준 부항 하는 기계도 돈이 얼마나 들어갔게. 사 줬는데 쓰고 있는지 모르겠구만. 안 쓰는 사람은 잡아다 볼기를 쳐야 되겠다. 왜 웃어? 그래.

「그래서 이 세 가지만 가지면 우리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 하는 자신을 가졌고, 암도 고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우선 일본 가서 활동한 것을 간단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본 사람들하고 한국 사람의 차이점을 얘기해야 할 텐데 암 얘기만 하면 되나? 차이점이 뭐야?

「저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과 비교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한국 사람 한 사람은 일본 사람 세 사람을 당할 수 있지만, 일본 사람 세 사람이 모이면 한국 사람 열 사람이 당하지 못한다. 저는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 사람은 뭉쳐야 힘이 생기고 한국 사람은 각개해서 다 헤쳐 놔야 제 몫을 합니다. 두 사람이 모여도 세 파가 생겨요. 절대 하나 안 됩니다. 일본 사람은 두 사람이 모이든 세 사람이 모이든 모여야 힘이 생겨요. 그래서 일본은 단체적으로 활동해야 되고 한국 사람들은 각개 전투를 해야 한다. 그것이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의 차이점이라고 봅니다.」

그래, 남편, 아들딸의 협조도 필요 없이 혼자 잘할 수 있는 것이 한국 여자였더라. 아멘. 어디 선교사 시켜 봐도 다 그래요.

통일교회는 재미있는 교회

「제가 1998년도 갔을 때 다 어렵다 그랬거든요. 그런데 그때하고 지금 비교할 것 같으면 그 10배 이상 헌금 섭리를 합니다. 그러고도 더 나와요. 또 그러면서도 식구가 늘었습니다.」그러고도 잘살고.「참 놀라워요. 그래서 하나님 섭리 가운데 일본이 아니면 어떨까 그럴 정도로 일본 식구들이 참 수고하고, 놀라울 정도입니다.」

일본 여자들 손 들어요. 이제는 한데 뭉쳐 살기 위해서 내가 배를 사 주기 시작했어요. 배 한 척 움직이면 세 집이 먹고살아요. 외국 여자들이, 시집온 사람들이 여수?순천 바닷가에 전부 다 가 가지고 우선 헤엄을 잘 쳐야 되고, 이래 가지고 고기보다 헤엄 잘 치면 고기 잡지 않고 오라 하면 왕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왜? 고기들도 그렇잖아요. 헤엄 치는 여자한테 도망가야 잡히겠으니 아예 앉아 가지고 그 문전에서 며칠 쉬는 게 낫지. 고기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일본 여자님들 아시겠어요? 일본 여자들!「예.」‘님’ 자 하니까 모르누만. 일본 여자들, 알겠느냐?「예.」자! 노래해야지. (노래)

기계, 전기 치료기에 대해서 지금 어떤 결과에 있느냐 얘기 좀 해 줘. 통일교회 교인들은 다 잊어버릴 거라구, 그게 어떤 기계인지. 그 원론이 노벨 수상감이에요. 몰라서 그렇지. (조정순 회장이 전기 치료기 및 자르딘 지역 활동, 세네 축구단에 대해 보고하고 노래)

김효율! 일본 여자하고 결혼생활을 하면서 그 차이 중심삼고 고심, 남이 모르는 고심과 그런 사이에서 자기가 소망을 품고 좋아하는 노래 하나를 하라구. 통일교회는 이래서 재미있는 교회예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런 욕을 하는 것은 세상에 조금 지장이 있더라도 한번 웃음거리로, ‘허허’ 너털웃음으로 흘려 버리고 그렇게 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풍류적이에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결혼한 지 오래돼서….」이번에 내가 갔다 오라고 할 때 특별히 갔다 온 것 그것 얘기하라구. (김효율 보좌관이 참부모님께서 허락하신 휴가를 어떻게 보냈는가에 대해 보고)「……스무 시간을 같이 그걸(‘겨울연가’ DVD) 봤습니다. 눈물도 많이 흘리고 하는 걸 보면서 이것도 한국말 가르치는 하나의 방법이다 하는 생각이 됐고, 그렇게 함으로써 늙었지만 두 부부가 다시 한 번 가까운 관계를 느꼈습니다.」박수! (박수) 그거 축하할 일이다. 그래.

「그래서 그 얘기를 누구한테 했더니 나중에는 ‘대장금’을 보여 주라고 그러던데요. 모르겠어요.」그것도 보지, 뭐. (김효율 보좌관이 참아버님께서 지으신 시 ‘영광의 면류관’ 낭독) (박수) 자, 기침 나더라도 짧게 기도하고 폐하자. 열 시가 되었네. (김효율 보좌관 기도) (경배)

자, 오늘 생일인 사람, 누가 생일이야? 생일! 없어?「세 사람입니다.」바나나가 많아. 많을 거야. 또! 그다음에 다야? 자, 효율이, 생일잔치를 하라구. 그거 먹고 끝내. (박수) *

하늘의 대신자 상속자가 되자

(경배)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멤버예요, 2세들?「예.」자주 모이네. 다음 계속해요. (≪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2장 참부모와 축복의 역사 1)참부모와 제3선민권’부터 훈독)

하늘의 혈족으로서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이어받은 결실이 돼야

『……제3이스라엘의 선조가 되어야 할 끝날에 처한 여러분은, 최후의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의거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의 보이는 실체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내적 심정이 여러분의 내적 심정이 되어야 합니다. 즉 본심의 실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번식시킬 수 있는 제2창조주의 사명을 해야 되겠고, 즉 말씀의 번식체가 되어야 하겠고, 생명의 번식체가 되어야 하겠으며, 실체의 번식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너, 그렇게 할래? 다 벗을래?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 이제 무슨 얘기를 했나?「말씀의 실체가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전부 다 덥다고. 자, 계속해요.

여러분 자신과 비교해야 돼요. 듣고 가는 길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이고, 지고 가 가지고 기반을 닦아서 자기 기반이 돼야 되는 거예요. 흘러가는 말씀이 아니라구요. 이 말씀에 하나 안 되면 자기들이 흘러가요. 세계가, 영계가 총동원이에요. 여러분이 사는 것이 지상세계를 중심삼고 사는 것이 아니에요. 이건 허재비와 마찬가지예요. 잠깐이에요. 영원한 세계를 준비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살 자신 있어요? 언제 죽는다는 것을 알아요? 영원한 생명의 집을 지어야 돼요. 땅 위에서 집을 다 지어 가지고 설계를 해 가지고 외적으로 사탄 집 되었던 모든 것을 빼앗아 가지고 하늘이 살 수 있는 영토와 집이 되어야 돼요. 그 집 가운데 여러분의 조상을 모셔서는 안 돼요. 아버지 어머니를 모셔서는 안 된다구요.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기치를 자기들 중심삼고 이곳에 뿌리를 내려야 돼요.

그러면 여러분이 참가정의 뿌리가 될 자신 있어요? 공과 사가 달라요. 아무리 사적인 일이 바쁘다 하더라도 공적인 일에 순응해야 돼요. 자기 어머니가 죽고 아버지가 죽더라도 군대 출동명령에 따라가야지, 부모님 장사를 치를 수 있나? 자기들 결혼식을 할 수 있나? 전부 다 후차적이에요.

선차적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자기들이 정착할 수 있는 하늘의 혈족으로서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이어받은 결실이 되어야 돼요. 남자의 핏줄과 여자의 핏줄을 합해 가지고 조상의 핏줄이 벌어진다구요. 조상은 반드시 부모의 핏줄을 연결시켜 가지고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 안 되면 그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일대로 그 남자나 여자나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아라는 것은 부모가 없는 것을 말하고, 하나님을 모르는 것을 고아라고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뭐예요? 과부 홀아비는 상대가 없는 걸 말하는 거예요. 결국은 일대로 끝나요. 일대로 끝난다구요. 역사의 하나님의 가정이라든가 하나님의 민족이라는 것이 아담 해와 한 사람으로 되나? 핏줄을 이어야 돼요. 알겠나?「예.」

사탄세계의 환경에 얽매여 있는 것을 극복해야

여러분의 핏줄이 순결한 핏줄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핏줄이 됐다면 여러분 몸과 마음이 싸우질 않아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 하나돼 있나, 안 돼 있나? 이게 원수예요. 몸뚱이가 주장하는 것과 마음이 주장하는 것, 어떤 게 살아 있느냐? 몸뚱이가 살아 있나 마음이 살아 있나 볼 때, 마음이 살아 있는 것이 아니라 몸뚱이가 살아 있어요. 몸뚱이가 살아 있는데 세상 사탄세계의 환경에 전부 다 얽매여 있어요. 이걸 극복해야 돼요.

언제나 그걸 기도할 때 생각해야 돼요. 혼자, 혼자밖에 없어요. 여러분이 지금 참부모하고 하나님하고 하나되어 있어요? 몸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자기라는 것이 어떤 게 나예요? 몸뚱이가 나예요, 마음이 나예요? 마음도 왔다갔다해요. 몸뚱이에 끌려 다녀요.

이거 왜 이러냐 이거예요. 여러분, 책임분담이란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요? 원리대로 살아야 된다구요. 원리 따로, 자기 몸뚱이 따로, 마음 따로! 세상적 환경, 대한민국 미국 일본 따로따로! 그게 원수예요. 거기에는 무한한 장벽이 가로놓여 있는 거예요. 장벽을 헐어야 돼요.

여러분이 그래요. 사랑하는 아버지를 내가 죽였다 하고, 죽인다 한다 하고, 그다음에 죽일 것이다. 3단계를 비춰 볼 때 자기 아버지를 처단할 수 있어요? 사탄세계의 아버지예요. 아버지 되는 것을 처단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사탄세계 어머니예요. 처단해야 돼요. 형제도 마찬가지예요. 그걸 힘으로써 때려잡는 것이 아니에요. 봉사와 희생해 가지고 감동시켜 가지고 아니 따라가려야 아니 따라갈 수 없는 자기 환경적 부모면 부모, 형제면 형제가 여러분한테 밀려야 돼요.

모든 것을 보게 되면 양심적 기준과 마음의 기준을 중심삼고, 그들은 마음 중심삼은 것이 아니에요. 몸뚱이 중심삼아 가지고 엉크러져 있어요. 몸뚱이 하자는 대로 하는 거예요.

학교가 하자는 대로 해야 되고, 또 국가가 하자는 대로, 군대면 군대, 싸움터에 나가면 싸움터, 자유가 없지. 가정에서도 그래요. 부모님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해야 돼요. 군대 명령보다도 더 무서운 것, 가정이 천국의 기반이기 때문에 더 무서운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전통이 돼 있지를 않아요. 기본이 하나도 없다구요.

이것들, 자기 멋대로 할 수 없어요. 알겠나? 2세란 녀석들이 자기 멋대로 생각해 가지고 ‘통일교회는 내 교회다.’ 하는데, 아니에요. 네 교회 되었어요? 선생님이 네 아버지보다도, 누구보다도 더 가까워요? 네 마음보다도 몸뚱이보다도 더 가까워요? 근본이에요. 근본이니까 근본과 더불어 하나됐으면 하나된 것이라면 하나님과 선생님을 중심삼고 뿌리니까 뿌리에 속해 있어서 그 줄기가 커 가지고 순이 곧추 자라야 돼요. 자기 멋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알겠나? 카프(CARP) 녀석들!

여러분 멋대로 안 돼요. 제멋대로 안 된다구요. 지금 카프(CARP)들이 하고 있는 모든 것이. 여러분이 집에 들어가 가지고 축복받은 어머니 아버지를 하나님 대신 선생님 대신 모시고 있어요? 틀렸으면, 틀린 줄 알면 여러분이 앞장서서 시정해 나가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까지 감정할 수 있게끔 뜻길에 있어서 모든 것이 본이 돼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초종교 초국가란 것이 그냥 그대로 말만이에요? 영계에 가게 되면 직결되는 거예요. 초종교권이에요. 성인 현철들에게 참부모를 모셨던 이 땅 위에 모심의 모든 전통적인 내용을 가서 가르쳐 줘야 돼요. 공자 석가 예수까지도. 그럴 수 있는 자신들이 돼 있어요?

2세가 무슨, 똥개 같은 녀석들! 회개해야 돼요. 대가리를 까 버리고. 제멋대로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은 그렇게 안 하면 카프(CARP)에 대한 희망을 못 두어요. 이놈의 자식들, 교회가 하는 일은 내가 하는 일 외의, 내가 생각하는 일 외의 것이다. 그래, 교회 일이 자기 취직하고 학교 다니는 것보다도 중해요? 흘러가 버려요. 세상 사탄세계의 좋은 학교를 다니고 공부 잘 하고 사회적인 인정을 받더라도 영계에서는 하나 조건도 남질 않아요. 다 흘러가요. 왜? 핏줄이 달라요. 알겠나?

책임적 표준을 세워 놓은 것에 안 맞추면 탈락

여러분 후손들에게 무슨 핏줄 남기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고생한 것이 여러분 같은 핏줄, 제멋대로 하는 그런 핏줄을 남기려고 한 거예요? 여기에 오게 되면 벌써 1주일쯤, 여기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훈독회가 어떤 자리예요? 하늘나라의 나라님과 지상의 나라님과 백관대작의 최고 정상급들이 모이는데 여러분은 보지도 못하고 십 리 백 리 떨어져 가지고 숭배하는 자리에도 참석하지 못할 패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어요? 물어보라구요. 몸 마음이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몸뚱이를 굴복하기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알아요? 세상에, 제멋대로 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이 공적 시간을 지켜야 되고 군대에 있어서 출동명령에 한 시간만 늦어도 벌써 그건 위험하다는 거예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자기가 올라가서 이리저리 조정할 수 없어요. 조정하는 것에 맞춰야 돼요. 주체가 안 돼 있지? 되어 있나? 말해 보라구요.

학교에 가면 그 반에 있어서 영향을 미쳐 가지고 여러분이 가는 길을 따라올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 돼요? 선생님이 학교 다닐 때는 그랬어요, 학생시절에도. 변소 같은 데에 쭉 있더라도 내가 가게 되면 상급생이라도 자리를 내주곤 했어요. 자기 주장하지 못하는 패가 환경을 창조할 수 있어요? 그런 논리는 없어요. 따라만 다니면 단 줄 알아요? 따라다닌 것을 가만 둬두면 전부 다 낙제생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학교면 학교의 규칙이 있고 학과면 학과에 대한 책임적 표준을 세워 놓은 것, 거기에 합격이라는 기준이 있으면 그 기준에 맞춰야지, 안 맞추는 녀석은 탈락이에요. 안 그래요? 백 가운데 백 점하고 99.99999점, 0.00001이 모자라도 백 점이 아니에요. 그건 떨어지면 아래로 내려가고 백 점 위에서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거기서 다 1등하고 싶지?

선생님은 이렇게 입어도 아무리 덥더라도 옷을 벗지 못해요. 벗으려면 다 덥기 때문에 문을 열어 놓고 다 옷을 벗자고 하고 벗어야지, 혼자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남의 제사 지내는 데 가 가지고 제상 차려놓고 예를 드리는 데 있어서 옷 벗고 할 수 있어요? 단추 하나 떨어져도 문제 되는 거야, 이 자식아! 조상들이 ‘이놈 자식아!’ 하는 거예요. 왜 그렇게 살아야 돼요? 그렇게 살면 뭐이 남아요? 통일교회에서 그렇게 살면 뭐이 남느냐 말이에요. 여기에 나이 많은 사람들이 다 있지만, 오늘 어디 갔나, 곽 회장? 어디 갔다고 했나?「예.」

자기한테 물어봐요. 너는 어디로 가느냐? 지금 1년 동안에 몇 개 월 남았어요? 몇 개 월, 내년, 십년 동안 어디로 가느냐? 백년이 아니라 천년, 목표를 그 이상 세워야 되는 거예요. 천년에 맞춰야 되고 만년에 맞춰야 돼요. 하늘나라의 법도가 변해요? 이놈의 자식들, 요즘에 공산당의 파괴할 수 있는 바람이 들어 가지고 걷는 것도 바른발인지 왼발인지 모르고 걷는다고 걷는 거예요? 어디 가서 부딪혀 가지고 벼랑에 떨어져서 고꾸라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학교에 가도 전부 다 경쟁이지? 그러면 선생님이 볼 때 열심히 옷도 정장하고 있는데 자기 혼자 덥다고 해서, 내복까지 벗지? 그럴 수 있어요? 규범이란 게 있어요. 질서가 있으면 규범이 반드시 있어요. 규범 가운데 방향을 중심삼고 수직 방향과 동서남북 360도의 방향이 달라요. 자기 가야 할 목적은 하나예요. 영원히 하나예요.

전통을 무시해서는 안 돼

여러분, 통일교회 주류 사상이 뭐예요? 위하는 사랑하고 참사랑이라고 하는데, 위하는 게 뭔지 알아요? 그냥 그대로 위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열매를 위해서, 결실을 위해서 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위하게 되면 반드시 중심존재가 돼요. 전체를 위했기 때문에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젊은 놈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데, 그런 망종이 없어요. 그거 다 찌꺼기로 밀려 나가요.

북한이 지금 어떤 사정인지 공산당을 좋아하는 녀석들을 데려다가 올바로 말해 주면 한 달도 안 가서 도망해 나올 거라구요. 천국은 들어가면 영원히, 한번 가면 돌아 나오고 싶지 않은 곳이 천국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소돔 고모라를 심판할 때 유황불이 내릴 때 롯의 처가 나올 때 뒤돌아봐서 소금기둥이 되어서 역사의 비판의 괴물이 돼 버렸다구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사실 역사를 가르칠 때 나라는 것이 어디 가서 표준 세울 게 뭐예요? 자기 여편네한테도 그렇고 자기 아들딸한테도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를 알아야 돼요. 자기가 내가 누군가 알아야 돼요. 내가 누구 아들이에요? 누구예요? 천일국 백성이라면 핏줄이 달라요. 하나님으로부터 참부모로부터 참부모 생애를 거쳐 가지고 이만큼 컸으니 이 터전이, 이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통일교회가 큰 게 아니에요. 선생님이 공들인 터전 위에 큰 거라구요. 터전이란 것은, 기반이란 것은 아무도 없어요.

하나님도 그 기반이 없기 때문에 선생님을 내세워서 기반 닦아 달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해방이 안 된다구요. 불효자가 있으면 불효자를 가진 부모가 편안할 수 없어요. 자식과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이 많은 사람이 하나예요, 둘이에요?「하나입니다.」이 모임 자리는 하나이어야 돼요. 그러면 하나되어야 할 텐데 그런 행동을 하는 너들 따라가라고? 미친 자식! 그런 생각을 가지면 안 되겠다고. 카프(CARP)!「예.」네가 책임자야?「예.」똑똑히 가라구. 알겠나?「예.」

모든 것이 전통을 무시해서는 안 돼요. 여러분에게 새로운 전통을 세우는 것을 선생님이 허락지 않았어요. ‘2세가 제일이다.’ 제일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 부모보다도 나은 2세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부모들이 자연히 숭배해요. 부모의 말들은 안 들어 가지고 자기 멋대로 하면서 내가 2세다? 똥개새끼들이에요. 그건 똥개만도 못한 거예요. 똥개는 동네방네 돌아다니는데, 동네에서 못 살아요. 담을 타고도 못 들어오게 하는 거라구요. 암만 잘나고 암만 부잣집 사람이라도 개만도 못한 거예요.

탕자의 비유가 있지? 탕자가 되어서 언제든지 부모님을 찾아온다고 하나? 형편없는 것을 자기가 알고 종 중의 종살이 하는 것, 돼지우리의 팥 껍질 먹는 그런 신세보다 더 비참하더라도 나는 거기에서 절대 복종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탕자를 부모가 맞은 거예요. 가다가 돌아서게 된다면 말이야, 내가 가는 길을 다 이루었으면 돌아설 때 어둠이 있어서는 안 돼요. 돌아서도 밝아야 된다구요. 돌아서게 될 때 어둠이 되어 있으니 부모가 사랑하는 거예요. 좋아서 사랑한 게 아니에요. 알겠어요? 앞뒤가 밝아야 밝은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아침에 떠날 때하고 저녁에 돌아올 때하고 아침에 나는 이렇게 간다 하면 금을 긋고 가야 돼요. ‘오늘 누구누구 만날 것이다. 어떤 사람을 만날 것이다. 하나 둘 셋, 몇 사람 만날 것이다. 다섯 사람 만날 것이다.’ 다섯 사람을 만나려고 하면 벌써 마음이 알아요. 오늘은 무슨 일이 있을 것이다 알게 되면 그런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일 이 삼 사 다섯 사람을 만나기 전에, 두 사람을 만나기 전에 밤?새벽?해 뜨기 전까지는 기도하고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그런 마음들이 있어요? 젊은 간나 자식들!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본이 돼야

본이 돼야 돼요. 젊은 녀석들이 척 앉았으면 말이야, 백 명이 와 있으면 군대 훈련 이상 뚜렷해야 돼요. 시각이 한편에 전부 딱 있어야 되는 거예요. 군대가 그거 아니에요? 군대에 들어가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후려갈기는 거지. 매를 맞아야 군인이 되는 거예요. 매 맞는 것이 싫다면, 죽을 사지에 기쁨으로 나가야 애국자가 될 텐데. 안 그래요? 죽기 전까지 매를 맞고 궁둥이의 가죽이 벗겨지고 뼈가 나오더라도 들이 맞더라도 그거 싫다 하면, 군대라는 것은 나라를 위해서 죽을 사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살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고 바치기 위해서 가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일선에 서야지?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어서 내가 평화군단을 만들려고 그래요. 나라 없는 평화군단! 그건 누구냐? 여러분이에요. 지상세계에 없어요. 지상 나라에 여러분 나라가 없어요. 대한민국이 여러분 나라예요?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애국자를 가르치는 스승들이 많아야 애국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맡겨 놓고 ‘대한민국이 잘된다.’ 생각할 수 있나? 몇 가닥이에요? 학교에도 경상도 패 전라도 패가 있지? 형제지간에도 그래요. 그러니까 문제예요. 영원히 투쟁하다가 다 자멸하는 거예요. 힘내기 하다가는 말이야.

그래 가지고 ‘공부해라.’ 공부해서 뭘 해요? 공부한 그 조건을 가지고 지배하겠다는 거예요. 공부해서 지배권의 모두 전부를, 완전한 기준의 중심 자리를 차지하느냐? 사기꾼, 도적놈, 침략자가 배웠다는 사람 가운데 나와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

아침에 거울 볼 때 ‘너, 밤에 뭘 했느냐?’ 물어봐야 돼요. 잤느냐, 뭘 했느냐? 아침에 일어났으면 오늘 뭘 할 것이냐 이거예요. 어저께 일이 미완성했으면 오늘 틀림없이 한다 이거예요. 내일 틀림없이 한다 이거예요.

여러분 지금 전도들 하고 있어요?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학교 학생이 한 반에, 요즘에 몇 명인가? 옛날 우리 때는 한 반에 70명쯤 됐어요. 요즘은 20명 미만 아니에요? 그거야 말아먹기 쉽지. 그러니 운동도 앞서야 돼요. 모든 면에, 무엇을 하나, 삽으로 땅을 팔 때도 앞서야 돼요. 다 그 반의 대장이 돼야 잡아치울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뭐 평화의 왕권 즉위식을 했다고…. 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죽여 버려요. 치워 버린다구요. 며칠 가겠냐고? 자기가 원해서 돼요? 원한다고 다 되는 거예요? 아니에요. 영계가 동원돼 가지고 그럴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됐으니까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따라가야 돼요.

이게 뭐예요?「왕관입니다.」누가 쓸 왕관이에요?「참부모님의 왕관입니다.」참부모님의 왕관, 이건 어디서 해 온 왕관이에요? 가락 김씨면 가락 김씨의 왕관을 내가 쓰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김씨만이 아니에요. 나라를 대표한 왕관이 못 돼 있어요. 김씨 가문을 대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금년 전 선생님의 생일 때, 어머니를 중심삼고 생일날이 언제인가? 2월 며칠이에요?「2월 6일입니다.」2월 6일에 뭘 했나? 그때 식이 무슨 식이에요? 첫째 오전 식은 무슨 식?「천일국개문 축복성혼식입니다.」그런 거예요.

천주천지 천일국개문이에요. 천주?천지?천지인 하고 천일국, 천일국 하게 된다면 천주?천지?천지인! 하늘에도 오케이고 땅 위에도 오케이이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모든 걸, 상징세계?형상세계?실체세계를 대표한 것과 이 땅의 상징?형상?실체 모든 전부가 오케이 해야 돼요. 그래서 천주?천지?천지인부모라고 해요. 천주부모면 됐지…. 그건 몸뚱이가 없기 때문에 번식을 못 해요. 번식은 실체를 통해서.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별수 없어요.

원리에서 하나님이 어떤 존재냐 할 때,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다, 그것을 선생님이 갖다 붙인 줄 알아요?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다, 하나님이 실체를 찾는 거예요. 남성격 주체다, 아담을 지어 놓고 아담 가운데 모든 것을 투입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갈라 나온 거예요. 사람으로서 실체 주인 될 수 있는 세상에 세워 가지고 실체 주인 돼 가지고 실체의 주인의 아들딸들이 영계의 마음을 대신하고 육계의 몸을 대신해서 영계의 요소와 육계의 요소를 흡수 소화해야 돼요. 먹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지금 땅이 부모인 줄 알고 있어요?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에게서 태어날 때는 어머니가 자기의 모든 것이에요. 사랑의 모든 것, 생명의 모든 것, 혈통의 모든 것! 혈통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이 자기 아버지만 닮지 않았어요. 할아버지를 닮고 다 그렇지? 성격이나 무엇이나 다 닮는 거예요, 3대 4대가. 우리 아기들을 봐도 말이야 닮았더라구요. 안 닮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자기 몸을 가누지 못하는 사람이 혁명가 될 수 없어

너는 이름이 뭐야?「김승환입니다.」너도 김가로구만! 똥개 김가야? 무슨 김가야?「김해 김씨입니다.」김해가 뭐예요? 모래 안에 사금! 이건 광산 금도 못 돼 있어요. 김해가 그렇잖아요, 김해! 바다 가운데 금이란 거 아니에요? 그건 물이 흘러가는 대로 가는 거예요. 이게 왜 많은 패가 되었느냐? 뭐 7백만?「예. (김봉태)」갈래 얘기하는 것, 말을 했는데 다 듣지를 못했어요. 얼마나 복잡한지.

그거 하나 만들어야 돼요.「예.」언제?「지금 곧.」자기가 호령하면 군대, 나라의 뭐인가? 사단장이에요, 무슨 장이에요? 군단장이에요?「군사령관입니다.」군사령부지. 그 장(長)이 명령 딱 하면 일방통행이에요. 총동원하면 자기서부터 나서야 돼요. 누구 빠질 수 없어요.

그래, 선생님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나? 너 대학 다니는 거야, 대학 졸업한 사람들도 많지? 몇 학년이야?「1학년 다니고 휴학했습니다.」1학년이야? 아기로구만! (웃음) 몇 살이야?「스물 두 살입니다.」스물 두 살이면 철들게 돼 있는데. 스물 네 살까지는 앞으로 결혼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공식이에요. 그래서 스물 여덟까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30세까지, 32세까지….

사 팔이 삼십이(4×8=32), 이빨도 서른 둘인 줄 알아요? 이빨 보면 그 사람이 오래 살지 안다는 거예요. 팔십 노인이라면 팔십 살 만큼 이빨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현재 치과에 가게 되면 40대 젊은 사람의 이라고 해요. 선생님은 지금도 운동한다구요. 새벽에 하는 거예요. 자기 몸을 가누지 못하는 사람이 혁명가 될 수 없어요.

제일 중요한 게 그거예요. 정신이 똑바른 동시에 육이, 심신이 건강해야 돼요. 그런 면에서 철봉한 사람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바쁘면 담을 잡고 타고 넘어요. 자기 하나 몸을 가누지 못해 가지고 빌빌하면 안 돼요.

여러분 마셜아트(martial arts; 무도) 하나? 운동해요? 태권도하고 다 배워요?「원화도를 합니다.」원화도?「예.」원화도는 기본적인 것인데 원화도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 그걸 비판하고 실제로 해 봐 가지고 원화도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직선운동과 원화운동이에요.

이건 소모예요. 마라톤 선수가 뛸 때 이렇게 뛰면 안 돼요. 이렇게 뛰라는 거예요. 이렇게 뛰면 여기에 반대로서 들어 주는 거예요. 들 때는 이 손을 맞추고 내려갈 때는 이 손이 내려가는 거예요. 그걸 맞추라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하게 되면 마라톤을 아마 언제나 1등 할 거라.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축구 같은 것도 그래요. 선생님이 축구선수였어요. 운동도 못하는 게 어디 있나? 우리 애들이 그래요. 효진이도 태권도로부터 다 거쳤어요. 일대일로 어디 가든지 힘내기 하게 되면 지지 않아요. 영계에 간 흥진이도 그래요. 그 사람이 장사지. 형진이도 그래요. 태권도, 원화도, 그다음에 주주쓰(じゅうじゅつ; 柔術)라는 것, 일어서지 않고 앉아 가지고 뒹굴면서 목조르기 하는 거예요. 그런 운동을 하는 거예요.

지금 운동 가운데 제일 무서운 운동이 뭐예요? 마음대로 차고 때리고 밟고 그런 운동이 무슨 운동이에요? 킥복싱! 그건 아무 데나 때리고 싶으면 때리고 부러뜨리려면 부러뜨리고 그 놀음해서 뻗어 가지고 죽기 전까지는 항복 받아야 된다구요. 죽어서 항복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죽기 전에! 너 죽기 전에 항복해라 이거예요. ‘내가 졌습니다. 나에게 이겼습니다.’

자기 몸뚱이를 지배 못 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씨름한 것을 알아요? 밤새껏 해서 갈빗대가 부러진 거예요. 갈빗대도 부러졌지만 나중에는 환도뼈까지 부러져 가지고 다리가 너덜거리고 숨이 막히고 손에 힘이 다 빠졌지만 놓을 수 없어요. 그거 어떻게? 이렇게 잡았다가 요렇게 잡는 거예요. 이렇게(깍지를 끼심) 잡았어요. 이렇게 해 봐요. 해 봐요. 이렇게 잡으면 여기에 힘을 주면 손이 빠지더라도 이게 안 빠져요. 딱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팔청춘! 이게 이팔청춘이에요. 열 넷 둘을 합하니까 이팔청춘! 청춘이 뭐예요? ‘푸른 청(靑)’ 자 ‘봄 춘(春)’ 자예요. 언제나 봄이다. 청춘이 언제나 봄이에요. 열매에서 싹이 나고 줄기가 나오고 순이 나오는 것은 언제나 청춘이에요. 봄이에요. 영계에 가게 되면 언제나 청춘이에요. 그럴 수 있는 마음, 마음이 그래요? 어디 가든지, 운동장에 가게 되면 내가 나가서 저것 해치우지. 내가 1등 하지. 무엇을 해도 1등 해야 돼요.

선생님은 라스베이거스 도박장하고 할리우드의 배우 패들을 20년 동안 연구한 사람이에요. 어떻게 손 안 대고 요리하느냐 이거예요. 배우고 무엇이고 해 가지고. 배우가 한국 풍습에는 재인 패들이에요. 남사당패예요. 그게 뭐인 줄 알아요? 사람 취급하지 못해요. 우리 고향에도 그래요. 재인 패가 있어요. 한 50호 살아요. 그 앞으로 지나갔다 오게 되면 내가 기압 받았어요. 그러니 5리를 돌아가야 돼요.

선생님이 학생시대에 극장 앞을 안 다녔어요. 젊은이들을 잡아먹는 요사스러운 함정이다 생각한 거예요. 그거 다 이겼기 때문에 마음놓고 다니는 거예요. 자기 몸뚱이를 지배 못 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자기가 자기를 시험해 봐야 돼요. 내가 진짜 됐느냐 이거예요. 자기들이 잘 알지. 자기들이 어떤 자리에 있는지 잘 알아요. 어떤 문제가 있는지. 물어볼 것도 없어요. 무슨 뭐 교육도 할 수 없어요. 알면서도 그러고 있는 거예요. 회개해야 돼요, 교육받기 전에. 알겠나?「예.」

독자적인 공작을 자기 스스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공산당은 파괴시키는 거예요. 틈을 내야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싸움 붙여 가지고 잡아먹으려고 해요. 총 칼을 가지고 협박해 가지고 ‘내 말 들어, 이 자식아! 둘 다 싸우지 말고 손 들고 가!’ 가면 구덩이에 처박아 가지고 그들의 재산 다 몰수해 버리는 거예요. 그것이 공산당식이에요. 사랑이고 도리가 있어요?

그 사람들은 문턱을 둘이 못 넘어가요. 철칙이 그래요. 자기 아버지하고도 못 넘어가요. 당을 절대시하는 거예요. 당이 절대가 될 수 있어요? 절대적인 사람이 못 됐는데 그 사람들이 만든 당이 절대적이 될 수 있어요? 절대적인 내용이 없다구요. 조작적이고 이래 가지고 낫게 보이기 위한 위장전술이에요.

지금 현 정부가 뭐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이 있다면 닫힌우리당이 있고 열고 닫고 할 수 있는 마음대로 들락날락하고 빙글빙글 도는 개원당이 있다는 거예요. ‘열 개(開)’ 자고 ‘둥글 원(圓)’ 자로 둥글둥글 도니 이렇게도 돌 수 있고 이렇게도 돌 수 있어요. 돈다면 바로 가야지? 개원당!

열린우리당이 더 무서워요, 닫힌우리당이 더 무서워요? 당을 가지고 자랑하는 것보다도 그걸 비웃으면서 너희들하고 나하고 현장에 있어서 개인적인 살림살이나 무엇이나 너희들보다 내가 낫다, 우리가 낫다 할 수 있는 당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기도하고 선언하면 그렇게 된다

선생님이 올림픽 대회, 앞으로 축구세계나 운동세계를 잡아 쥐려고 하는 거예요. 그건 잡아 쥐게 돼 있어요, 암만 하더라도. 일화가 언제, 22일 날 운동하나?「22일 새벽 한 시입니다.」거기 가기 전에 서로가 배가 터지도록 먹으라는 거예요. 3백만 원을 주면서 토할 정도까지 먹으라고 했는데, 다 쓰고 갔는지 모르겠구만. 배가 불러서 다 배가 ‘아이구, 죽는다.’ 할 때까지 소화시키고 가라는 거예요. 죽을 때까지, 그래도 죽을 수 없으니 ‘후우-’ 내쉬었다가 숨 못 들이쉬면 죽는 거예요. 숨 들이쉴 수 있는 것을 시작하라는 거예요.

여기에는 일어날 수 있는 큰 룸(room)이 있고 고무 통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래 가지고 불려 보라구요. 불리면 불릴수록 자꾸 뜨는 거예요. 뜨겠나, 안 뜨겠나? 몸뚱이에 공기에 많이 있다면 가벼우면 뜨지? 그러니까 운동도 그래요. 전반전 후반전, 후반전이 전반전을 능가할 수 있는 훈련시키라는 거예요.

리틀엔젤스가 미국 백악관에서 공연할 때 선생님이 3개월 동안 훈련시켜 가지고 공연했어요. 사람이 결심하면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기도하고 선언하면 그렇게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된다 하면 되는 거예요. 시간 차이가 있지만. 여러분이 하지 않아서 줄이 닿지 않아서 그렇지, 줄만 닿으면 되는 일이에요.

요즘에 국회에서 무슨 식을 했다고?「평화의 왕 대관식입니다.」선생님이 평화의 왕이에요? 평화의 왕이 그 집안 혹은 그 왕권에 들어가서는 평화의 왕이니까 쉬고 놀자예요? 그건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서 하는 말이에요. 다 거치고, 세상이 다 반대한 거예요. 선생님을 반대 안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한테 물어보라구요. 앞동산에서 아침에 햇빛을 바라보고 저녁에 저녁노을을 평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문 선생을 전부 다 평했어요.

아침 햇빛, 이름은 선명인데 이름이 뭐예요? 추석 달은 얼마나 밝을 텐데 추석 달에 구름이 끼었어요. 그렇게 취급받았어요. 반대 안 한 사람이 어디 있나? 내가 반대받을 것이 하나도 없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열두 살 때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다 꽉 쥐고 살았어요. 부모가, 어머니 아버지가, 어머니가 뭐라고 하면 ‘어머니가 잘못했는데 뭘 그러십니까? 나한테는 그러지 마십시오. 나를 못 속입니다.’ 하고, 할아버지니 동네 누가 비판하면 ‘왜 비판을 합니까?’ 한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는 공부도 안 했지만, 소학교도 안 다녔지만, 삼국지 같은 것을 한 번 두 번 세 번 듣고 말이야 그냥 그대로 해요. 우리 아버지가 그런 천재적인 머리를 갖고 있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어머니를 닮아서 혁명적이지. 아버지를 닮아서 한번 기억해 놓으면 말이야 누가 못 뺏어 가요. 뭐 학교 간다고 공부해요? 나는 학교 가서 공부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이걸 잊어버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거 아는 게 원수예요. 잊어버리려고 했지.

자, 여러분이 알고 있는 말씀이 어디 도서관의 책에 있어요? 영계도 선생님 때문에 생겨나는 거예요, 지금. ≪천성경≫에 저나라에 가 가지고 내가 토를 달 수 있는, 주를 달 수 있는, 보충해 가지고 영원한 ≪천성경≫이 되는 거예요. 그걸 전부 따루어 가지고, 외어 가지고 할지 모를 텐데.

상대적 인연 가운데서 모든 명사라든가 존재가 시작해

이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이 왔어요? (웃음)「부모님이 오라고 했어요. (어머님)」누가?「내가요.」나는 안 그랬는데. (웃음) 그러니까 안 그랬는데 올 것을 아니까 어머니가 ‘오늘 아침에는 이런 사람들이 옵니다.’ ‘왜?’ 그건 얘기 못 해요. ‘이러 이렇기 때문에 그래서 옵니다.’ 한 거예요.

그래서 처음부터 좋은 이야기를 해 주려고 했더니, 이 녀석이 벗고 해 가지고 와이셔츠까지 벗으려고 해요. 팬티까지 벗을 생각했어요. (웃음) 더워서 그러냐? 내가 다 벗겨 놓으려고 했어요. 그럴 수 있는 창피가 뭐예요? 하루아침에, 추풍낙엽을 알아요? 춘풍낙엽이에요, 추풍낙엽이에요?「추풍낙엽입니다.」알긴 아누만.

벗기 시작했으면 선생님이 벗으라면 벗어야지. (웃음) 자기 마음이 명령하면, 선생님 마음이 명령한 것을 자기 마음이 말할 때 들어야 되는 것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 말을 세우지 않았으면 절대가치관을 세울 수 없어요. 연대적인 동기와 근원과 방향이 다 맞아야 돼요. 한 가지를 빼놓게 되면 원리가 틀어져 나가요.

하나님도, 하나님이 어드런 존재냐? 이성성상 중화적 존재,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다. 그대로 그렇게 된 거예요. 남성격 주체 돼 가지고 거기서 남자가 필요한 해와를 따내야 돼요. 또 여자가 필요한 남자를 따내야 돼요. 그러면 창조할 때 선유조건(先有條件)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위라는 말할 때는 아래를 인정한 위에서 하는 말이라구요. 그거 맞는 말이라구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밤이라는 것은 낮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낮이 없으면 밤이라는 말이 안 나와요. 본래부터 상대적 인연 가운데서 모든 명사라든가 존재가 시작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왜 어드래서 남자가 생겨났어요? 안 물어봤어요? 볼록이 왜 생겨났어요? 남자 여자가 20이 되면 볼록이 나오고 남자는 어깨가 크고 여자는 가슴이 나오고 궁둥이가 커지면 오목 볼록 병이 생긴다는 거예요. 사춘기병, 해 봐요.「사춘기병!」병이 큰 병이지.

이리 가라 저리 가라 하는데, 올라가라 내려가라 마음대로 갈 수 있는데, 자기가 올라가야 할 운을 갖고 왔는데 내려갔다가는 망치는 거예요. 상대를 함부로 취할 수 없어요. 길가에서 뭐 만났다고, 윙크했다고 해서, 바른쪽으로 하게 되면 저쪽에서는 왼쪽! (웃음) 이쪽에서 바른쪽으로 할 때 바른쪽으로 하면 그건 싫다는 거거든. 그런 거나 알고 있어요? 코도 그래요.

그런 이야기를 했다가는, 선생님이 무슨 바람잡이예요? 바람잡이도 돼요. 바람잡이라는 것이 바람을 타고 가서 하나님을 잡으면 되지. (웃음) 바람잡이가 나쁜 게 아니에요. 바람잡이가 가 가지고 왕 잡고 하나님까지 잡아다가 하나님까지 심부름시킬 수 있으면 그 나라가 망하겠나?

선생님은 하나님까지도 못 한 것을 다 했어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 여호와다. 가라사대 야 문 아무개야.’ 해서 ‘예이!’ 할 때 ‘너는 내가 이렇게 비참하게 왕권을 잃어버리고 다 이렇게 돼 있으니 불쌍한 하나님, ―불쌍한 하나님이라고 하겠나?― 너는 내 아들이니 나를 왕좌에 올려 달라.’ 부탁할 수 있나? 부모가 하지 못하고 자식들한테 부탁할 수 있어요? 나는 못 해요. 자기가 하지 못하고 어떻게 그래요?

그래서 선생님은 못 한다는 말을 해 본 적이 없어요. 농촌에 가면 농민이에요. 농촌에 가면 감자는 어드런 밭, 콩 어드런 밭, 옥수수는 어드런 밭, 다 알고 있어요. 모내기도 그래요. 경상도라든가 전라도는 줄 모를 가지고 옮기더라구요. 평안북도가 모내기에는 상당히, 5, 6년 이상 앞서 있어요. 장대를 해 가지고 열두 장대, 그거 열두 달이에요, 해 가지고 심어요. 둘이서 하면 책임이, 줄을 이렇게 놓고 왔다 갔다 하게 되면 발자국 때문에 모을 옮겨 놓으면 붕 떠요. 쭉 심은 대로 나오면서 나가야 된다구요. 함부로,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그러면서 여섯 여섯을 잡아서, 여섯을 빼앗기면 안 돼요. 선생님은 모내기도 챔피언이에요. 일곱 여덟은 틀림없이 하는 거예요. 손을 벌써 가려잡는 거예요. 훈련이 되어 있어요. 이 손은 이것, 이 손은 이것, 이 손은 이것, 이 손은 이것!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평안북도하고 남한하고 6개월 차이 있어요. 그러니까 평안도에서부터 해 가지고 남한까지 6개월 동안 벌면 1년 동안 먹고살 수 있는 벌이를 할 수 있어요. 팔도강산을 유리하면서. 한 번만 자리잡으면 다음 해에 부디 오라고 하는 거예요. 밤에 찾아가서 ‘지나가다가 여기에 들렀습니다.’ 하게 되면 ‘아이고, 그 농부가 왔구만!’ 하는 거예요.

모낼 때 수고하는데 그 사람을 잡아 가지고 쓰는 것이 좋거든. 모든 것이 훤하고 자기 집안 아들딸한테 가르쳐 주고 말이야. 가르쳐 주는 거지. 자기만 하고 벌어먹으려고 안 그래요.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러면 그 집에서 가지 말라고 잡지만, 모내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에요? 가야지.

선생님은 혼자 살 것을 준비 다 했다

여러분이 팔도강산을 한번 다 돌아봤어요? 이북도 한번 가 봐야지. 스파이 놀음을 해서라도. 젊은 사람이 이북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황해도니 무엇이니 가 봐요. 반대하든 뭐 하든 가 봐야지. 요즘에는 가 볼 수 있는 때니 공산당들을 가라고 해서 쫓아 버려야 돼요. 뭐 일주일도 안 돼서 도망 나올 거예요.

세상에, 자기들이 세상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안팎이 어떻게 됐는지 알면 입지를 못해요. 장가가는 예복을 만드는데 말이야,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가 보게 된다면 번질번질하고 값싼 것이 좋아 보일 것 같으니 말이야 겉옷이 안으로 가고 안이 겉옷으로 간 거예요. 그거 입고 장가가겠나? 다 격에 맞춰야지.

선생님은 혼자 살 것을 다…. 양말도 잘 뜨고 편물 짜는 것도 내가 누나도 동생도 다 가르쳐 줬어요. 필요하면 만들어 짜요. 모자도 만들고 말이에요. 여자 없이 살 준비 다 했어요. 산에도 가 살고, 숯 굽는 것도 하고, 광산에 가 가지고 동굴 파는 것도 한 거예요. 못 하는 게 없어요. 그래 가지고 산에 가서 혼자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 먹을 것이 얼마나, 동물들이 먹고사는데 사람이 마음대로 왜 먹지를 못해요? 그런 관심이 많아야 돼요. 그래야 집을 사더라도 관리할 수 있는 거예요. 몰라 가지고 돼요?

시골에서 살고 싶어요, 도시에서 살고 싶어요?「시골입니다.」왜 시골이에요?「자연과 같이 살아야 됩니다.」자연이 여러분하고 무슨 관계 있어요? 자연을 못 쓰게 해 버리고, 자연을 잡아 없애려고 하는 패들인데. 자연에 젊은 놈들이 있어 가지고 도움 될 수 있는 무엇이 있어 가지고 자연에서 산다고 해요? 여러분은 자연에 좋은 것이 있으면, 산에 꽃필 수 있는 나무들을 먼저 잘라 버리고 그렇게 다 했을 것 아니에요?

산에는 산신령이 있어 가지고 어떻다는 것, 산신령이 꽃이 많은데 잘라 버려서 산신령 됐겠나, 풀 한 포기라도 꽃 한 송이라도 더 크게 만들고 이래서 산신령이 됐겠나? 보호하고 키워야 거기에 머물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자연이 쫓아 버려요. 그것이 있으면 자연 자체도 숨쉬지 못하고 질식하니 자연이 도망가지 않으면 죽어 버린다는 거예요. 요즘에 식물도 노래해 주면 큰다고 하지? 사랑해 주면 더 큰다구요. 그래서 사랑해야 돼요.

못해 가지고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될 수 있느냐

내가 자르딘에 가 가지고 타조니 무엇이니 여우니 무엇이니 동물들을, 견원지간인 고양이하고 개하고 한 통에 집어넣어도 잡아 물어 죽일 텐데, 없으면 기다리고 찾아요. 그렇게 되더라구요. 사랑이 있기 때문에! 앵무새 같은 것도 사람을 좋아하고 다 그렇지만 말이야, 집에서 기르는 앵무새를 그렇게 해 주고 앵무새 친구로서 자연 가운데 살던 앵무새도 같이 대해 주고 이러면 친구 앵무새도 자기가 기르던 앵무새보다 더 눈치가 빨라요.

맨 처음에는 옆에 사람만 있으면 뭐 이래 가지고 자기 다칠까 봐 있는 화를 다 내지만 말이야, 집에서 기르는 앵무새하고 친구 돼 가지고 말이야, 친구 집의 나뭇가지에 와서 보면 저 녀석은 사람이 갖다 주는 것을 집어먹고 매일같이 좋은 음식을 먹는데, 난 이게 뭐냐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겠나, 안 하겠나? 틀림없이 그래 가지고 나뭇가지 같은 것에 주면 저기에 있던 녀석이 와서 받아먹는다구요. 또 그다음에 나무를 절반 잘라 가지고 줘도 받아먹어요. 또 그다음에 나무를 더 잘라서 줘도 받아먹는다는 거예요.

먹을 것을 보지 나무가 길고 짧은 것은 모르거든. 그다음에 손에다 이렇게 해 놓으면 받아먹어요. 받아먹으면 쓰다듬어 주고 자기 어미보다 사랑하고 친구들이 자기 좋아하는 것보다도 더 좋게 해 주면 말이야, 추울 때는 겨드랑에다 넣어서 따뜻하게 해 주면 말이야 그거 긁고 물고 나오지 않아요. 가만히 있어요. 그다음에 집에서 데리고 자든 뭘 하든 전부 다 따라다니기 마련이에요.

집으로 갈 때 지나서 날아가게 되면 반드시 ‘주인 양반 있소?’ 하고 소리하고 가는 거예요. 여기에 비둘기들이 이제 오겠구만. 비둘기가 ‘구구구’ 하며 공중을 날 때는, 먹이 주는 사람을 따라다니는 거예요. (웃으심) 손에 있으면 서로가 와서 먹겠다고 해요. 지금 먹던 것보다도 바른손에 더 좋은 것이 있으면 여기서 먹다가 여기에 와 먹거든. 더 좋은 것, 배꼽에 있으면 배꼽의 더 좋은 것, 그다음에 이마에 더 좋은 것, 따라가며 먹게 돼 있다구요. 다음에 주는 것이 좋은 줄 알면 점점 가까이 오는 거라구요.

새새끼 동물새끼들은 그런데 사람새끼들은 이게 얼마나 못됐는지 10년 얘기해도 눈을 이렇게 하고 자기가 옳다고 하지, 자기가 배우겠다는 녀석이 없어요. 할아버지가 있으면 할아버지한테 배우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아, 그거 얼마나 재미있어요? 할아버지한테 배우고 할머니한테 배우는 거예요. ‘그래, 할아버지는 자랄 때 어떻게 자랐어요? 나 같은 때 어떻게 지냈어요?’ 얘기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할머니는 어떻게 자랐어요?’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 역사를 훤히 알고,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예요. ‘어머니 아버지 어떻게 자랐어요?’ 가만 보니까 할아버지보다 나은가 했더니 못해요. 학교는 무슨 학교, 신식 공부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만. 어머니도 보게 되면 그 동네 유명하다는 집의 딸이고 공부도 많이 했다고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하고 비교하니까 말이야 심정적 기준이 차이 있다는 것을 분석하고 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다 알았으니, 그다음에 자기 부부는 어드래요? 덮어놓고 좋아요? 이 쌍놈의 자식들아! 망할 자식들이라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보다 나아야 되고, 할머니 할아버지보다 나아야 그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갖지 못한 이상 것의 주인이 될 수 있지, 못해 가지고 어디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될 수 있어요? 대신자로 자기보다 못한 자를 세우겠다는 것은 미친 녀석이에요. 흘러가요.

상속자라는 것은 안팎의 과거 현재 역사를 뒤집어 보면 애국자라면 애국자 이상 될 수 있는 상속자, 자기보다 몇 배 나은 사람에게 상속해 주려고 하지.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상속자!

법대로 하지 않으면 사고가 많아져

여러분은 선생님이 상속해 준다면 상속 받았어요, 받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받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어떤 거예요?「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선생님이 어떻게 자랐고 뭘 해 나왔는지 알아요? 성경의 역사를 전부 다 알려고 생각이나 했어요? 아이구, 훈독회만 하기도 지루한데 선생님의 역사를 알려고 하면 나는 도망갈 텐데. (웃음) 젊은 놈들이 그러고 다니고 있잖아요? 그것을 무엇에 쓸 거예요? 상속해야 10분의 1, 100분의 1, 얼굴을 돌이킬 수밖에 없는 거예요.

눈들을 보게 되면 독기가 다 있어요. 선생님은 그런 뭐가 있다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알겠나?「예.」여러분한테 이용당하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가는 길 앞에 덮어놓고 따라가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감정하고 있어요. 가다가 어디 가면 사고가 생기겠구만. 거기에 대비해야 돼요. 봄이면 봄옷을 입어야 되는데 겨울옷을 입고 준비해 가지고 잘났다고 하면 그놈의 자식이야 한 가죽을 벗겨 버려야지.

아, 조금 덥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 앞에서 옷을 벗고 있어요? 그런 녀석은 여자 앞에서 더한 것도 벗을 거 아니에요? 그러다가는 하이힐 뾰족한 것으로 차 가지고 쌍둥이가 하나 터져 나가는 거예요. 그런 사고가 생기면 곤란하잖아요? 자유분방하다가는 사고거리가 많아져요. 그래요, 안 그래요? 교통정리 하기 위한 안전신호가 다 있고, 남자의 갈 길 여자의 갈 길 법이 있으니 법대로 하지 않으면 사고가 많아져요.

자유라고 하는데 방종적 자유가 없어요. 해에 대해서 ‘야야 해야, 너 왜 그 자리에만 나와? 그 자리에만 올라오노? 돌아다니면 좋을 텐데 남쪽에 한번 안 가고 싶어?’ 하면 웃어요. 웃는다구요. (웃음) 좋아서 웃어요, 기가 막혀서 웃어요, 무시해서 웃어요? 무시해서 웃는 거예요. 저런 녀석은 변할 줄 모르는 세계에는 남아질 수 없으니 지옥에 가야 된다 이거예요.

변하는 지옥에 가더라도 얼굴 잘난 녀석은 얼굴 잘난 녀석이 좋아할 줄 알았는데 지옥 가게 되면 얼굴 잘난 녀석끼리 싸워요. 만나면 싸워요. 얼굴 잘난 녀석은 자기가 더 잘났다고 하는 거예요. ‘너보다 내가 낫다.’ ‘내가 너보다 낫다.’ ‘이 자식아, 뭣이 나아? 손을 보나 내가 나은데.’ 하면 손을 때려 버리는 거예요. 싸움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싸움이 벌어져요.

위하겠다고 하면 싸움이 벌어지나? 구경하지. 둘 중에 하나는 친구 삼으려니까 자기들이 보게 되면 위하는 사람이 누구냐 해서 친구 하는 거예요. 1년 위할 수 있는 친구, 10년 위할 친구, 일생 동안, 천년만년 위할 수 있는 이런 친구가 필요해요. 천상세계, 영원한 세계가 있다면 그렇게 살 수 있는 준비를 했더라면 천국이 없더라도 나로 말미암아 천국 그룹을 만들어 가지고 내가 왕초가 될 수 있다 하는 이론 타당한 기준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없는데 자기가 개척해 가지고 그렇게 될 수 있게 만들면 자기가 중심존재가 돼요.

말씀에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이 하나님의 속성이 어떻게 됐다고 했느냐?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다. 남성격 주체면 다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와를 갈빗대를 빼서 만들었다는 거예요. 갈라 나온 거라구요. 쌍태예요. 남자 여자는 쌍태예요.

이제 뭐이라고 그랬나?「쌍태입니다.」쌍태가 뭐예요? 쌍둥이! 쌍둥이는 얼굴이 비슷한가? 안 닮나, 닮나?「닮습니다.」이야, 진짜 쌍둥이는 똑같더라. (웃음) 보통 사람은, 나임렬! 나임렬 형제가 쌍둥이 형제인데 둘이 앉았으면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희비극이 있다나? 자기들이 장가가 가지고 아랫방 윗방을 쓰면 곤란할 때가 많데. (웃음) 그래서 방에 들어갈 때는 신고를 해야 돼요. 똑똑 하든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사고가 생긴다는 거예요. 아주머니하고 잘 수 있고 다 그렇다는 거지. 이야!

그러니 아는 거예요. 쌍둥이는 말이야 형님이 무슨 사고 생기고 동생이 사고 생기면 아는 거예요. 안다는 거예요. 핏줄이 한데서 갈라져 나왔으니까 그래요.

어디 가든지 선생님이 대장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 둘이 한꺼번에 나오겠나, 누가 먼저 나와야 되겠나? 여자가 먼저 나와야 되겠나, 남자가 먼저 나와야 되겠나? 여자는 ‘여자가 먼저 나와야지요.’ 하는데, 먼저 나오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여자는 남자가 나왔으면 얼마나…. 덩치가 크기 때문에 그다음에 꽁무니에 딱 달려 나오면 고통 안 당해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머리하고 어깨만 빠지면 ‘확!’ 양수가 터져 가지고 미끄러져 나올 텐데. 아이고, 발을 딱 붙들어 가지고 고생하기 때문에 나올 때 남자에게 여자는 틀림없이 백번 천번 먼저 나가라고 할 것이 아니냐? 그래요, 안 그래요?

내가 먼저 나간다. 나가 보라구요. 여자가 어깨가 커요, 남자가 어깨가 커요?「남자가 큽니다.」남자는 대가리를…. 대가리라고 하면 안 되지만 말이야. (웃음) 이래 놓고 이러는 거예요. 여자는 뭐냐? 이래 놓고 아래가 큰 거예요. 어깨도 없고 그러니까 먼저 나가면 얼마나 쉽겠나? 왜 남자가 먼저 나왔을까? 불쌍한 여자가 터질까 봐. 그렇지 않아요? 왜 터져요? 조숫물이 들락날락할 수 있는 길이 있어요. 남자는 길이 없어요. 한 달에 한 번씩 멘스 하지? 그건 쪼그라들면 쉬익!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감옥에 들어가서 고문받을 때는 그것을 해야 돼요. 반드시 고문받기 전에 입을 깨물어서 피를 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물어서 피를 내든가. 피를 내야 돼요. 구멍을 뚫어 놓아야 돼요. 그래서 들이치면 ‘픽, 픽!’ 공기가 빠지고 물이 튀쳐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고 나면 어혈이 안 져요. 그러지 않으면 죽어요. 선생님이 혼자 그런 것을 다, 고문받을 때 누가 죽지 않고 살아남느냐? 내가 살아남은 거예요. 그걸 연구한 거라구요.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을 감옥에서 내가…. 감옥에서도 대장 노릇을 했어요. 어디 가든지, 농촌에 가면 농촌의 대장이에요. 선생님이 대장이에요, 여러분이 대장이에요.「참부모님이 대장입니다.」할아버지가 대장이라면 할아버지 대장의 손자 병사예요. 자기 아버지 형님을 훈련시키고 조상들을 훈련시킨 경험 있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훈련시키면 거기에 남아지지 못할까 봐 내가 가만히 고개 너머에서 맡겨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이 현진이를 좋아하나, 선생님을 좋아하나? (웃음) 응?「아버님입니다.」좋아하는 것은 좋아하는 것이고, 내가 안 오면 현진이가 아버지한테 가서 맞춰 가지고 오기를 바라요, 안 맞춰 가지고 자기들 지도하기를 바라요?「맞춰 가지고 오기를 바랍니다.」정말이에요?「예.」현진이가 요즘에 사냥 가는데, 아프리카에 큰 짐승 잡으러 갈 때 나한테 의논도 안 하고 자기가 계획하고 와서 ‘아버지, 나 어디 가겠습니다.’ 하지, 미리 준비하는 것은 모르게 하더라구요. 그거 잘 하는 거예요, 못 하는 거예요? 응? 그런 건 가르쳐 줘야 돼요.

내가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열두 살 때 집안에서 내가 대장 놀음을 했어요. 거지가 겨울에 오면, 지나가는 사람이 동냥하게 되면, 소리만 들으면 나는 벌써 알아요. ‘할아버지, 누구 왔는데요.’ 아니면 ‘아버지, 누구 왔는데요.’ 아니면 ‘형님, 누구 왔는데요.’ ‘누구?’ ‘거지가 왔어요.’ 거지가 밥 달라는 데 밥 먹을 수 있어요, 3대가 앉아 가지고? 나는 못 견뎌요. 할아버지가 먼저 길을 열고 밥상을 들고 나서야지. 그러면 손자가 뛰쳐나가 가지고 벌써 갖다가 주고 돌아 들어온다는 거예요. 여러분 집안에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여러분이 오더라도 선생님은 그래요. 어머니가 집주인이니 지켜 가지고 밤을 새워 가면서도 온 손님을 섭섭지 않게 해서 돌려보내야 그 집안이 이름나는 거예요. 어머니가 고단해서 그렇게 못 한다면 나라도 해야지. 내가 못 하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대신해서 해야지. 내가 못 하는 것까지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다음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들이 못 하는 것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못 할 것이 없는 하나님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론적으로 아하, 그렇기 때문에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안 될 수 없구만. 모든 조상들이 배울 수 있고 조상들이 할 수 있는 것을 다 본 보일 수 있으니 본의 근원 되니 절대적인 명사가 붙고, 그만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그의 본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모든 만유의 존재가 그를 본받아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생활을 하는 사람은 십년 백년만 되면 자동적으로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25년 동안 배를 탄 선생님

그래, 선생님이 바다를 좋아하지?「예.」여러분도 바다를 좋아해요?「예.」선생님이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해 뜨기 전에 나가 가지고 해 지기 전에 안 들어왔어요. 조숫물이 보름마다 달라지고 한 달마다 달라지는 것을 알지만, 너는 달라지겠으면 달라지고 말겠으면 말고. 그렇지만 조수가 달라지더라도 고기들이 먹을 것은 다 먹어요.

어디든지 가서 물결이 빠를 때는 어디로 가고 물결이 뜰 때는 어디로 가고, 한 곳을 찾아가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가 겨울이라면 남쪽이 여름 되니 반대로 돼요. 저쪽이 여름 되어서 해가 길면 여기는 짧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나 춘하추동의 고기들이 서식하는 게 같지를 않아요.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생소한 데 가게 되면 밑감도 다르고 낚시질하는 방법도 달라요.

새벽같이 따라다니면서 거기서 3개월 이내에 조사를 딱 해 놓고 여기서 쓰는 것하고 내가 쓰는 방법, 여기는 뭘 먹고 자라느냐? 흙을 보면 알아요. 모래밭이냐, 감탕이냐, 무엇이냐? 이런 데는 지렁이가 있기 때문에 숭어가 있다든가 무슨 벌레가 있으면 뭐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경험한 기반에서 이런 때는 그 지역은 딴딴한 지역이고 어떤 지역이 모래사장이 많고 그 차이에 있어 가지고 거기에 대한 밑감이 달라지는 거예요. 맛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고구마도 같은 씨를 심더라도 땅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거 다 알아야 돼요.

그런 생각을 많이 한 사람하고 생소해 가지고 낚시해 가지고 밑감 끼워 가지고 물겠으면 물고, 큰 고기가 물라? 아니에요. 큰 놈 고기는 얼마나 지혜로운지 몰라요. 작은 것을 먼저 먹어요. 알겠어요? 큰 고기는 작은 것을 먼저 먹는다는 거예요.

황선조, 내가 무슨 말을 했나?「죄송합니다.」제일 중요한 말을 하는데 죄송하다고 하면 그건 낙제인지. 그러니 책임자 하기 힘들어요. 앞에 앉아 가지고 그러면 대번에 걸려요. (웃음) 저놈의 자식, 두 번만 하면 시험 점수 10점은 깎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햇빛을 보게 될 때, 햇빛을 착 볼 때 거울 같으면 반사할 텐데, 저놈의 자식을 어디 한번 비춰 보자 이거예요. 햇빛이 그럴 때 반사하는 것이 각도에 대해서 그냥 그대로 반사되어야 할 텐데, 이 녀석은 도적놈이다 이거예요. 찌그러져서 울툭불툭한 거울이 됐으면 말이야 이렇게 들어온 것이 이렇게 되고 이렇게 나가요. 저놈의 자식은 내가 친구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놈의 자식이 그런 마음의 주인 됐으니 그가 기르는 모든 것은 밭이라든가 무슨 동산이 있다면 그 동산은 그렇게 되니까 햇빛도 인사를 하기 싫어한다는 거예요. 다 그래요.

초에서부터 분과 시간이 안 되면 날이 도망가고 세월이 도망가

새벽같이 배고픈지 비둘기 두 마리가 와 있네. 저건 산비둘기일 거예요. 여기는 산비둘기도 가다가 와서 밥을 먹을 수 있고 집비둘기도 먹을 수 있고 그래요. 참새하고 말이야 비둘기는 사이 좋은데 까치 같은 것은 참새를 쪼아 버리는데, 여기 와서 먹게 되면 참새 산비둘기 까치까지도 잘 어울려 먹어요. 나도 까치 친구가 되어서 한번 저렇게 어울려 먹으면 무슨 인사를 할까, 무슨 이야기를 할까? 나도 한번 그래 보면 좋겠다. 관심이 많아요. 어느 것이 먼저 놀래나? ‘헉!’ 소리하게 되면 놀라는 것은 놀랄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란 새라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주인 따라, 세월 따라, 그다음에 춘하추동 계절 따라, 일요일 주일 따라, 날 따라, 시간 따라, 분 따라, 초 따라 맞추는 거예요. 초에서부터 분과 시간이 안 되면 날이 도망가고 세월이 도망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놈들이 어디 가 앉았으면 두리번두리번 하는 것도 좋지만, 알기 위해서 그러는 것도 좋지만, 반대하기 위해서 그런다면 그건 벼락을 맞아요.

그런 사람은 여기에 악한 사탄이 지키고 있다 나갈 때 ‘너 잘 만났다.’ 하는 거예요. 따라가는 거예요, 악한 영들이. 반드시 몇 번 하게 되면 사고를 만난다는 거예요. 무서워요. 그래서 무당들이 굿하는 데 갔다가 잘못하면 영이 붙어 가지고 사고가 나요. 나쁜 운세를 대신 옮겨 주고 쫓아 버리는 거예요. 그 덕에 낫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기도해 주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지.

자, 벌써 여섯 시 반이 되어 오네. 한 시간, 다섯 시 반 다음에 여섯 시 반이든가 네 시 반이든가?「여섯 시 반입니다.」여섯 시 반! 여섯 시 반 되면 일곱 시가 되면 일곱 시에는 끝내야 할 텐데, 훈독회를 다 내가 잡아먹은 훈독회 원수가 됐다 이거예요.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이 준비하고 땅 위에 성인 현철의 후손과 종파 계열에 복을 주려고 했는데, 복 보따리를 싸매 가지고 내일 아침에 만나야 되겠다. 내일 아침 기분은 오늘 아침 여러분 젊은 사람들을 만났던 기분이 아니에요. 할아버지 할머니들한테 보따리 연장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1년 봄철에 꽃피기를 바라는데 그때 꽃피우고 향기를 풍겨 가지고 내 상대세계에 대해서 있는 모든 정력을 다 뽑아가 가지고 꽃 향기 사랑 향기로서 날려 버리고 싶었던 그날을 기다렸는데, 1년 동안 10년 동안 100년 동안 안 됐으면 그 보따리를 다시 싸 가지고 하나님의 공판정에 가면 ‘네가 태어날 때는 이런 일을 해야 할 텐데, 이런 꼬라지가 뭐야? 이놈의 자식아!’ 판정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자! 해 보라구요. 자, 해 봐요.「자!」자리 펴고 자자. (웃음) 자 하면 제일 좋을 거 아니에요? 한바탕 듣기 싫으니까 아이고 귀 막고 눈 감고 자! 자라면 제일 좋아할 거 아니에요? 자고 싶지 않아요? 여기서 한번 자 보지. (웃음) 선생님이 자라고 했다면 선생님이 벌 주겠나?

코를 골고 한번 자고 오줌도 싸고 똥도 싸고 자는 거예요, 피곤해서. 며칠 동안 안 잤으면 오줌도 쌀 수 있고 똥도 쌀 수 있지. 자라고 했으면 오줌 쌌다고 벌 줄 수 없고 똥 쌌다고 벌 줄 수 없어요. 그건 내가 다 치우더라도 응당히 자라고 했으니까 책임지는 거예요. 그렇게 끝까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옥에 갔으면 지옥에서 불러 가지고 ‘이 자식아, 내가 잘못했어, 네가 잘못했어?’ 할 때 ‘네가 잘못했다.’고 답하면 돌아보지 않지만 ‘내가 잘못했다.’면 가 가지고 금을 그어 줘야 될 책임이 있어요. 그러니까 무서운 양반이에요.

내가 믿어 주면, 믿기 시작하면 더 믿어 주려고 하지 거기서 스톱 안 해요. 더 믿어 주려니까 자기 같은 사람이 두 사람 되면 얼마나 취미가 있겠나? ‘야 요것 봐라, 새끼 친다. 야 요것 봐라, 세 가지 새끼 열 가지 새끼 쳤다. 야 요것 봐라. 요것 봐라, 요것 봐라.’ 해서 관심이 많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많이 만나게 된다면 정들어요. 알아요, 정?

처녀 총각들이 결혼할 때는 서로가 보기 싫은 원수지만, 자기 비밀보따리를 털어놓고 ‘이것 드세요. 이것 잡수세요.’ 하고 난 후에는 다 끝났지. 그것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옛날에 보기 싫던 남편이, 곰보 신랑이 어쩌면 곰보가 아름다운지. 남 같지 않은 얼굴의 곰보 신랑이 제일이기 때문에 곰보 신랑 때문에 나는 산다 이거예요.

왜? 보통 남자를 봐야 다 비슷비슷하거든. 곰보는 별동세계예요. 곰보 같은 유리를 거꾸로 해 보라구요. 태양 빛을 얼마나 찬란하게 오색 가지로 비추는 거예요. (웃음) 리틀엔젤스에 가게 되면 꼭대기에 도는 것이 있는데 전체가 돌 때 꽉 차 가지고 도는 거와 마찬가지로 딱 그렇게 되는 것이지. 얼마나 재미있겠나? 관심 있지.

그래요. 자기 한 대로 반영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서 작용과 반작용은 가를 수 없는 거예요. 어디나 따라다녀요. 모른다고 나 혼자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친 자식이에요. 정신이 나간 녀석이에요.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땅이 알고 사방이 다 아는 건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

자, 물 한 잔 먹어도 이제는 내가 한 시간쯤 말했으니까 팔십 넘은 할아버지가 구십, 사 무슨 입?「사사오입입니다.」사사오입, 오입은 또 무슨 말이에요? (웃음) 바람피우기 좋아하는 사람을 오입쟁이라고 하잖아요? (웃음) 이게 오입이에요. 주먹이 들어간다 이거예요. 하나만 이렇게 못 들어가는데, 주먹이 들어가요. 그래서 5촌 이상이 된다면 갈라지는 거예요. 6촌서부터.

(물을 드시고 힘을 주심) (웃음) 이러면 다 이제 웃어라 그 말이에요. 웃었지? (웃음) 욕먹던 것들은 왼쪽에 갖다 싸고 좋아 웃던 것은 바른 보따리에 싸고. 오(○) 엑스(×)예요. 오(○)가 좋아요, 엑스(×)가 좋아요?「오(○)입니다.」오(○) 엑스(×) 철학을 컨트롤하는 왕초가 나다, 한번 해 봐요.「오(○) 엑스(×) 철학을 컨트롤하는 왕초가 나다!」선생님이 이런 이론적인 모든 방향의 막힌 담을 헐기 위하려니 기초 기반 되는 것이 모든 출발이에요.

여러분, 책임분담이란 말이 얼마나 놀라운 말인지 모르지? 타락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책임분담이란 말이 없어 가지고는 해결할 조건이 없어요. 책임분담의 2대 요지가 뭐예요? 첫째는? 창조성의 평준화를 위하여. 그렇지? 그다음에 또 둘째가 뭐예요? 상속성을 이어 주기 위하여. 중요한 문제라구요. 하나님이 98퍼센트 했으면 2퍼센트를 98퍼센트 이상으로서 알아주겠다는 거예요.

자, 그런 말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도대체 짓게 될 때 하나님이 무슨 생각했느냐? 그걸 알아야 돼요. 창조의 출발, 창조의 개념이 실제 존재성과 결부되어 그 존재 정착기지가 어디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공상가는 싫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이에요. 신앙(信仰)은 우러러 받든다는 말이에요. ‘사람 인(?)’ 변에 했지? 말씀(言)을 사람(?)이 우러러 받든다(仰) 이거예요. 관계를 갖자 이거예요, 신앙!

신앙과 소망이 달라요. 알겠어요? 소망은 남쪽을 대해서 남쪽, 북쪽을 대해서 북쪽이지만 신앙은 그렇지 않아요. 중심의 자리에서 말하는 거예요. 신앙은 한 번 정하면 변할 수 없어요. 그런 개념을 세워 볼 때 하나님은 어떻게 했느냐? 절대신앙을 가지고 창조했다. 무엇 때문에? 절대사랑 때문에! 그러면 절대사랑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절대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절대투입해야만 사랑이 성립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성립될 자리에 있어서 절대신앙해서 일치돼야 셋이 하나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신앙이라는 것은 종교에서 말하는 거예요. 철학에서는 이상을 말해요. 신앙이 중심이에요, 이상이 중심이에요?「신앙입니다.」신앙은 내 마음과 몸을 다 합한 거예요. 이건(信) ‘사람 인(?)’ 자에 말씀(言)이고 이건(仰) ‘사람 인(?)’ 자에 이렇게(?) 했다구요. 언제나 사람에 따라다녀요.

사람이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바랄 수 있는 것이 신앙이에요. 갈라지게 될 때는 육적 소망 육적 이상이에요. 신앙 이상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실체에 들어가요. 단계가 없어요. 사람으로서 ‘말씀 언(言)’이지? 신앙, 이것은 사람이 말씀과 하나되어 있고, 이것은 받든다는 뜻이니까 주체와 대상 관계를 엮어 가지고 하는 말이다 이거예요. 달라요.

고생 안 해 가지고 보따리 큰 것을 채울 수 없어

소망 야망, 누구나 다 소망을 가지지만 누구나 다 신앙 가지고 살지를 않아요. 신앙 할 때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성인들은 종주가 되어 있어요. 하나님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꼭대기에 올라가 있어요. 철학은 찾아 나가요. 이론이에요, 이론.

이상을 찾아가는데 이상의 ‘이(理)’는 ‘임금 왕(王)’ 변에 ‘마을 리(里)’ 자지? 왕의 동네를 찾아간다는 것은 세상을 두고 말해요. ‘생각 상(想)’ 자는 뭐냐 하면 나무(木) 눈(目)의 마음(心), 복잡한 것을 중심삼고 한 줄기의 오리나무면 오리나무 체제 형태에 연결될 수 있는 생각, 눈 같은 생각이 체제적 내용을 갖춘 것을 사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달라요. 신앙이란 것은 이미 연역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이건 귀납적이에요. 방법론이 하나는 나오는 것이고, 하나는 들이쉬는 거예요. 둘 다 맞긴 맞는 거예요. ‘후-’ 한 다음에 들이쉬어야지. 후-, 해 봐요. 후-!「후-!」자꾸 해요.「후-.」또 해요.「후-.」또 해요.「후-.」또 해요. 후우우우, 없어지는 거예요. ‘흐읍’ 할 때는 크지?

그래, 공부하라는 게 뭐예요? 모르는 것은 깊이 새겨라. 그러려면 후우-! 내가 희생해야 된다. 그게 천리예요. 고생 안 해 가지고 보따리 큰 것을 채울 수 없는 거예요. 밤을 새우고 먹을 것을 잊어버리고 하다 보니 개인이 인정하고, 단체가 인정하고, 사회가 인정하고, 나라가 인정하니까 나라의 제1인자다.

그다음에 들어왔던 것을 전부 다 ‘후우-!’ 부니 거기에는 얻어먹을 사람이 많다. 여기도 내가 바라던 데고 여기도 내가 바라던 데다. 그 사람을 지지한 내가 안착할 수 있는 곳이 어디든지 있구만. 그래서 좋다. 흐읍, 후우! 그리고 웃어야지, 후읍! 웃을 수 없잖아요? 후우-! 이 때 수평이 돼야 웃지. 그래요. 숨쉬다 웃으면 미친놈이라는 거예요. (웃음) 병나서 죽을 녀석이 ‘아이고, 나 여행 가겠다.’ 하면 그건 미친놈이라는 거예요. 그 칸막이에, 막간에 들어가서 웃을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색시가 보고 싶으면 쓱 바라보고, 여기 색시가 어디 갔나? (웃음) 이렇게 말하고 보게 되면, ‘왜 그래요?’ ‘저렇게 사이 좋게 입 맞추자.’ 할 때 이러면 싫다고 쳐 버리겠나? ‘왜요?’ ‘아, 저것 봐라.’ 그러면 그 색시가 와 가지고 키스를 해 줘야지. (웃음) 그거 박자 못 맞추는 사람은 낙제하는 거예요. (웃음)

아니에요. 6수 여섯 번, 일곱 번, 여덟 번까지 가게 되면 벼랑에 떨어지는 거예요. 가만 보니까 그래요, 8수! 왜 8수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여기 해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삼 팔이에요. 중심이라 이거예요. 이 삼 팔 경계선을 없애면 통일천하하는 것이다. 삼팔선이지?「예.」삼 팔이 이십사(3×8=24) 처녀 총각이 모든 수평 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결혼할 연령이다. 스물 네 살 넘어 가지고 여자가 시집가겠다는 것은 주렁박이 되어 가지고 찌그러졌다는 거예요. (웃음)

요전에 서른 몇 나 가지고 중국에서 박사 됐다는 여자, 자기가 중국에 가 가지고 박사 공부해서 서른 다섯인데 선생님한테 왔는데, 똥똥해 가지고 자기 고집이 세겠더라구요. 여자가 이래 가지고 서른 다섯까지 시집 못 가 가지고 ‘시집보내 주소.’ 나보고 그러더라구요. 내가 무슨 책임이 있나? 쌍년 같으니라구. (웃음)

열매는 씨의 영향을 받아

여러분 중에 시집 장가갈 때 선생님이 해 준 사람 손 들어 봐요. 얼마 안 되누만. 선생님이 해 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내려요. 여러분이 뭘 잘 했다고 선생님보고 ‘결혼해 주소.’ 해요? 그 자체가 얼마나 우스운 거예요? 무슨 인연이 있어서?

부자지관계는 아버지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 사랑이 동기 돼 가지고 어머니 얼굴 어머니 몸뚱이를 묶어 가지고 소용돌이치다가 쉬익! 위에서 내리면서 ‘쉬익’ 들어가는데 땅에 ‘딱’ 할 때 거기에 부딪쳐 가지고 사고의 선물이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그거 사고의 선물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지 둘이 사랑했는데 왜 아들딸 태어났어요? 그냥 그대로면 좋을 텐데, 사고예요.

내려갔으니 ‘확!’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물이 소용돌이쳐서 파게 되면, 청평 앞에 가면 저 편에 섬이 생겨난 거와 마찬가지예요. 내려가 가지고 ‘딱!’ 부딪치니까 거기에 ‘아이쿠!’ 힘을 주고 사고가 벌어진 것이 아들딸이다. 그 아들딸은 뭐냐 하면 내려갔으니 어머니 아버지를 끌어올려 가지고 섬으로, 딴 데로 올라갔다는 거예요. 이거보다 높이 섬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게 좋은 일이에요, 나쁜 일이에요?「좋은 일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그래서 ‘이야, 아들딸이 좋긴 좋구만.’ 또 여기서 하면, 늙어서 하면 야단나니 이것은 내려갈 때 됐으니 세상이 다 버려 버려요. 못 간다 이거예요. 칠십 난 늙은이가 처녀한테 장가가겠다면 오라고 할 처녀가 있어요? 우리 어머니는 선한 양반이기 때문에 시집왔지. (웃음)

스물 세 살 차이 있는 딸 같은 조그만 여자가 천하의 왕보다 낫고, 할아버지보다 낫고, 아버지보다 낫고, 남편보다 낫고, 오빠보다 낫고, 자기 장남 차남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그런 대왕마마 앞에 내가 한 살림 차리겠다는 배포를 가지고 시집왔다는 사실도 신기하지만, 또 그렇게 사는 것도 신기하고, 아들딸을 낳고, 선생님이 나이 육십 넘어 가지고 이팔청춘 젊은 놈들이 낳을 거보다도 더 건강한 아들딸을 쑥쑥 낳았으니 어머니도 그럴 것이에요, 선생님도 그럴 것이에요? 답변해 봐요. (웃음)

여자들은 ‘어머니도 그럴 것이다.’ 할 건데, 그건 여자끼리나 할 이야기지, 남자세계에는 안 통하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의 아들딸 중에 여자는 어머니를 닮아서 어머니같이 얌전하면 좋을 텐데, 얼마나 왈가닥인지 몰라요. 전부 다 자기가 잘났데. 맏딸도 작은 딸도 셋째 딸도 넷째 딸도! ‘아버지 어머니는 그냥 결혼하지 않고 영계에 의해서 결혼했으니 나는 세상 바다에서 여왕님의 아들하고 결혼하겠다.’ 그러면 말릴 수가 없어요. 죽기 전에 한번 하겠다고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는 성격이라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일족과 결혼하고 싶은 생각을 하는 간나 자식들은 ―간나 자식! 넘어갔다는 얘기예요. 시집갔나? 넘어갔다는 거예요.― 내가 보기에는 미친 사람들이에요. 자기가 그 성격과 마음을 맞춰서 살 만할 수 있는 정비가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어머니도 말해요. 이야, 문씨네 딸이 그렇게 왈가닥이고 세상에 생각할 수 없는 여자 종자가 나왔기 때문에 신기하다는 거예요. 자기와 다르니까 그렇지. 그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요, 씨의 영향을 받아요? 어머니는 씨를 받는 밭이에요. 밭의 영향을 받아요, 씨의 영향을 받아요?「씨의 영향을 받습니다.」밭이지?「씨입니다.」밭이지!「씨!」아들을 낳아서 바친다는 것이 밭이지 뭐. 그런 말할 때 위로가 돼요.

어머니가 되려면 아들을 낳고 남편을 사랑하고 모실 줄 알아야

이야, 여자가 왜 고생해야 되나? 아기 낳아서 바치니까 밭이지. 생명의 씨를 받아 가지고 키울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갖춘 밭이니까 바치지. 그러니까 같으니까 어머니가 그렇게 생각하고 딸도 그렇게 생각하면 그 집안은 좋아진다는 거예요. 여자는 밭이니까 위해 바칠 수 있는 여자가 되면 천하의 그 집안 그 나라는 복된 나라가 아니 될 수 있나, 없나?

요사스러운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갈대라고 해요. 여자는 갈대와 같다. 갈대를 알아요?「예.」갈대가 어드래요? 조금만 바람 불어도, 봄바람이 쌕 해도 다 소리를 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뭐예요? 야야, 가져오라구. (웃음) 놀래요. 젊은 놈들이 소리 ‘하하’ 하게 되면 놀래서 운다구요. (손자님을 어루심) 밝으니까 할아버지 얼굴보다 밝은 것을 자꾸 바라보는 거예요. 왜 보지를 않아? 거기에 미남이 있나? (웃음) 비둘기를 보는 모양이지.「자, 예쁘지요? (어머님).」「예.」선생님의 핏줄은 남자가 너무 이렇게 잘생기고 말이야, (웃음) 선생님이 못생긴 사람이 아니라구요. 내가 여자 화장하고 서울서 일주일 다니며 살아 보니까….「그 얘긴 하지 말아요. (어머님)」(웃음) 나한테 프로포즈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웃음)

어머니가 되려면 훌륭한 아들을 낳아야 되고 훌륭한 남편을 잘 사랑하고 모실 줄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훌륭한 여자가 훌륭한 아들딸을 낳을 수 없다. 천리예요.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훌륭하게.「4개월 됐어요. 형진이 네 번째 아이예요.」얘가 네 번째 아이인데, 형진이를 몇 살 때 결혼시켰나? 열 여덟 살인가, 열 아홉 살인가?「열 아홉이에요.」만 열 여덟이구만.「일찍 장가가겠다고 해서 시켰어요.」(웃음)

시켰는데 얘 이름을 짓는데 말이야, 첫째 아들은 신팔이에요. 그다음에 신만, 셋째 딸은 신궁, 팔만궁이에요. 팔만궁인데 얘에게 ‘궐’ 자를 하면 팔만궁궐이 될 텐데, 그러면 너무 노골적이고 선생님의 마음 바탕에 독재자가 깔렸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준걸 준(俊)’ 자예요. 궐(걸)이 들어가요. ‘준걸 준’ 자! 신준이라고 했어요.

(손자님을 어르심) 할아버지를 좋아해요. 다양하거든, 모양이. 웃기도 잘 하고 말이야 소리도 ‘꽥!’ 지르고.「할아버지한테 엔도르핀 대사예요.」(웃음) (손자님을 어르심) 소리가 나니까 ‘왜 이러노? 나는 가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보내라구요.

선생님 가정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재미없을 것 같아요?「재미있을 것 같습니다.」재미가 무슨 재미? (웃음) 한마디 잘못했다가는 기압도 받고 욕도 먹고 엄격해요. 여러분도 선생님이 좋긴 좋지만 오면 뭐이라고 할까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뭐이라고? 부끄럽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은데 뭐 있다구요. 자기 몸을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이 녀석은 철이 덜 들어서 마음대로 하려다가, 벗으려다가 혼났지. 잊어버리지 마. 잊어버리지 말라구.「예.」이 녀석은 눈부터 먼저 웃기 때문에 여자들은 이 녀석 주의하라구요. (웃음)

자자, 한 페이지라도 끝내자. 10분 남았다. 한 절이라도 해야 돼요. 요 절에 중요한 것이 다 들어가 있을 거라. 빨리 해요.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서 주인이 없는 세상이 돼 있어

『……오늘날 전세계를 두고 볼 때 2천년 전의 국가들처럼 피폐해 가고 있습니다. 이런 나라 중에도 이스라엘과 같은 국가로 한국을 세우고 로마와 같은 미국을 세워 섭리하고 계십니다. 이 두 국가만 하나가 되면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기반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인 기독교의 세계적 기반 위에 공산세계를 흡수하여 지상천국의 완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영적인 기독교의 기반, 교계의 통합운동을 이미 착수해서 십자가를 떼 버리는 하나의 방향이 설정된 거예요. 그다음에 육적인 미국의 경제권 외교권을 이양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은 영육을 몰라요. 영계와 육계의 완성을 몰라요. 그건 통일교회만이 알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아랍권의 평화니 무엇이니, 정신적 문제지 외적 문제가 아니에요. 돈 가지고 안 되고 군사력 가지고 안 된다구요.

그 모든 전부가 이제는 주인이 없어요. 외교 무대에서도 도적놈들이에요. 대사관이 가 가지고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그 나라에 피해 입히기 위한 것이지, 대사관이 그 나라를 도와주나? 유엔 자체가 대사관 중심삼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유엔 자체의 모체를 갉아먹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 거예요. 그 싸움의 세계에는 하나님이 계실 수 없어요. 그러니 이것을 다 쓸어버리고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서 주인이 없는 세상이 돼 있어요.

가정에 들어가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인이 아니요, 어머니 아버지가 주인이 아니요, 부부가 주인이 아니고, 그 아들딸이 주인이 아니에요. 전부 다 개인주의 주인이니 동서남북으로 울타리 있으면 울타리 안에 소유가 있으면 그걸 자기 것 만들겠다고 해서 울타리만 남고 속은 텅 빈다는 거예요. 속에는 아무것도 없다구요.

속이 될 수 있는 것이 가정인데 미국은 프리 섹스 호모 돼 가지고 가정이 전부 다 썩었어요. 나무가 크게 되면 구새가 먹어서 속이 텅 비는 거와 똑같아요. 텅 비니까 태풍만 불게 되면 껍데기 안에 중심이 없어진 나무니 자동적으로 큰 나무가 부러져 나간다 이거예요.

세상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미국이 넘어가고 소련 중국이 넘어가지, 다른 조그만 나라는 넘어갈 필요 없어요. 이미 순이 나와 가지고 그 나무통의 가지가 됐더라도 나무통이 썩을 수 있는 소질만 있으면 썩어 가지고 비료를 공급할 수 있는 그때까지 살아남아 가지고 새 뿌리를 내리고 죽은 저 끄트머리에서 순이 나왔더라도 그 순을 중심삼고 뿌리를 박음으로 말미암아 그 나무가 생겨날 수 있는 거라구요.

그 순이나 뿌리 가운데 우리는 무엇을 하느냐? 돌감람나무 그런 순에다 참감람나무 눈접, 세포접만 붙여도 지금은 그 자체가 생겨날 때가 됐으니 어디든지 접붙이면 되는 거예요. 지금 통반격파 접붙이라고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했어요, 안 했어요?「하셨습니다!」자, 다 끝났나?「조금 남았습니다.」몇 페이지 남았어?「반 페이지 남았습니다.」빨리 읽어라.

『……예수님은 인류의 참부모가 되실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참부모로 오신 예수님이 사탄으로부터 침해당했다는 것은 참부모에 의해서 거듭나야 할 모든 인류가 사탄의 침해를 받는 것이 됩니다. 부모가 침해받은 것이기 때문에 부모로부터 태어나는 모든 후손들은 그 부모의 기준을 능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뜻만을 생각하고 출발할 수 없게 된 인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에 모이게 되었고, 그런 인간들이 지금 세계적으로 널리 신앙하고 있는 기독교도들입니다.』「거기까지 1절 끝났습니다.」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가서 머물러야 할 정착지

여러분은 몽골족이지?「예.」몽고반점 갖고 태어난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들어 봐요. 어머니에게 물어봤어요, 여러분이 봤어요? 물어보나 마나 이렇게 거울로 보면 다 있는 거예요. 지금도 있을 거라, 궁둥이에. 오목 볼록에 그것이 있으면 복 받는다는 거예요. 아 궁둥이에 있을 게 뭐예요? 오목 볼록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웃음)

그래서 여러분도 알아야 돼요. 미국이면 미국이 이제 갈 길이 없어요. 그 사상과 그 모든 만물을 제4이스라엘권 오시는 재림주 나라에 갖다가 접붙이지 않으면 그건 악마 떼거리가, 까마귀 떼거리가, 독수리 떼거리가 다 물어 간다는 거예요. 사체가 되면 까마귀가 먼저 알지? 그다음에 독수리들이 물어 가는 거예요. 없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갖다 심어야 될 텐데, 심을 수 있는 곳을 몰라요. 그냥 심으면 돌감람나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에서 없어지지 않기 위해서 참감람나무 될 수 있게끔 참감람나무를 만들어 가지고 참감람나무 자체가, 오시는 재림주가 개인적 시대를 넘어 가지고 종족 민족…. 미국의 수많은 민족, 191개 국이 있으면 어느 나라 사람이나 미국에 와서 사는 거예요. 안 사는 나라 사람이 없다구요. 다 있다구요.

그런 미국이 망하게 될 텐데, 돌감람나무 밭이 세계 밭이 되었는데 참감람나무 열매를 못 맺어요. 몇천년, 6천년, 복귀섭리 역사를 6천년을 잡아요. 6천년 후에 참감람나무의 접만 붙이면 4년에서 7년, 3년 지나면서 열리기 시작한다구요. 4년에서 7년만 되면 완전한, 4년만 되면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리는 거예요.

미국의 가지 가운데서 돌감람나무 열매, 까막까치밖에 안 먹는 그런 열매를 만들어 놨는데, 잘라 가지고 눈접 하나 딱 붙이게 되면 그 가지에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렸다 하면 어드렇겠나? 동네방네 전부 다 어떻게 알고 일시에 관심 가져서 모여들어 가지고, 그 참감람나무 열매가 4년 전에는 없던 것인데 4년 후에 나타났다면 그것을 안 사람들은 그 씨를 받아 가지고, 그 순을 받아 가지고, 그 가지를 따다가 접붙이는 거예요. 자기들이 도적질해서 접붙이게 된다는 거예요.

축복가정들이 세상 가정들보다 아무리 봐도 났다구요. 여러분도 옛날에 통일교회 들어올 적과 들어와서 지금까지 몇 년 됐는지 내가 잘 모르겠지만 물론 연한 차이도 있겠지만 자기 노력에 비교해 가지고 연한을 극복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기 때문에,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과 같이 정성들이는 통일교회 열성분자는 세계사적인 대신자, 하나님 대 신자, 참부모 대신자로 커 가지고 상속자 되려니 어떤 나라의 백성보다도, 어떤 나라의 충신, 어떤 나라의 효자 가정들보다 나을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가서 머물러야 할 정착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행복의 보따리가 자기 꽁무니에 달렸다고 생각하지 말라

여러분이 예수님의 가정보다 나아요? 예수의 상대가 누구던가?「장정순입니다.」장정순보다 나아요? 그거 언제 결혼했나?「1971년 1월 3일입니다.」벌써 몇 년이에요? 30년이 됐나?「34년입니다.」34년! 예수님의 한스러운 33년,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33년 34년을 맞춰 가지고 와서 평화의 왕권식을 한 거예요. 그거 내가 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원해서 했지.

여기도 그렇지. 이번에, 면이 3천563개?「예.」3천563개 면에 5백만 이상에 해당할 수 있는 잔치비를 준비해서 잔치하면서 떡을 하든가 뭘 하든가 술을 하든가 나는 모르겠어요. 하고픈 대로 먹고 싶은 대로 퍼먹어라. 설사가 나든가 배가 터지든가 죽는 사람이 있어도 나는 모른다 이거예요. 잔치해서 잘 먹였는데 자기가 조정을 못 해서, 배탈나서 설사가 났지. 과식하다가 못 먹을 걸 먹었으니 병났지. 이래 가지고 동네방네 반의 사람 리의 사람, 안 참석한 사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선한 왕이고 평화의 왕이고 행복의 다리를 갖다 주고 천상세계의 줄을 달아 놓았으니 아무리 강에 홍수가 났더라도 저 위에 뽑히지 않을 큰 은행나무에 밧줄을 달아 가지고 매어 놓은 그 줄이 끊어지게 않거든 흘러가면 저쪽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강 이쪽으로 자동적으로 밀리고 밀려 가지고 가만있더라도 죽지 않아요. 팔에 매달았으니 팔까지 이러니까 숨이 막혀서 물에서 죽지 않고 언덕 위에 가서 살아날 수 있는 길이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눈을 뜨고 벌떡벌떡 해 가지고 기어 올라갔는데 자기가 딴 세상의 자리에 이동해서 섰다 할 때, 동네방네는 다 죽었는데 자기만 살았으면 장사를 치러야 되겠나, 안 치러야 되겠나? 동네 사람이 다 죽었는데 자기 혼자 남았다면 가서 장사해 줘야 되겠나, 불을 내서 화장해 버려야 되겠나? 아, 물어보잖아요? 내가 잘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그래요. 통일교회에 오게 되면 예수님 때와 같이 좌정승 우정승 하겠다고…. 그래서 제자들끼리 싸울 때 예수님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나? 탕감복귀는 생각지도 않고 그저 해 먹겠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탕감복귀 다 했어요? 딱 여러분과 마찬가지예요. 예수님이 죽는다 할 때 다 도망갔는데, 여러분은 통일교회가 없어진다면 도망갈 거예요, 훅! 네 앞에 시커먼 게 쓱 지나간다. 졸았지? (웃음) 선생님 앞에 앉아 가지고도 조는데 멀리 있으면 네 활개를 펴고 별의별 짓 다 할 거 아니에요?

자, 앞으로 통일교회가 천하통일 해 가지고 평화 왕의 궁전을 짓고 4대문을 다 열고…. 가만있어요. 이거 설명시키려고 했는데, 갈래?「청평에 조상 축복식….」조금 늦더라도, 전화하면 될 텐데.

자, 그러니까 행복의 보따리가 여러분의 꽁무니에 달렸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제 자기 혼자 살았으니, 동네방네가 나일론 줄을 턱에 달아 가지고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통일교회 반대한 사람은 다 죽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은, 통일교회 반대 안 한 사람은 죽을 자리에서 살아남지만, 통일교회 반대한 사람은 죽어야 되겠나, 살아야 되겠나? 아, 둘 중에 하나 아니에요? 죽어야 되겠나, 살아야 되겠나? 어떻게 돼야 돼요?「살려 줘야 합니다.」은행나무에다 나일론 줄을 쳐 가지고 모가지하고 손을 매 가지고 살게 되어 있는데, 아무것도 없는데 흘러가 가지고 살아요? 미친 녀석들! 욕심을 가졌으니, ‘살아야 됩니다.’「살려 줘야 됩니다.」

어떻게 살려 줘요? 나일론 줄을 쥐라고 벌여 놓았는데 안 쥐었는데 어떻게 살려 주나? 손으로 감고 줄을 받아 가지고 자기 대책을 해 놓아야지, 앉아 가지고 손도 까딱 안 해 가지고, ‘살려 줘야 됩니다.’ 그걸 살려 줘야 되겠나, 죽어야 되겠나? 죽는 것이 올바른 대답이었느니라. 아멘 해야 돼요.「아멘!」

틀렸어요? 틀렸나, 선생님 말이 맞나?「맞습니다.」야 이 녀석아, 맞아 안 맞아, 크게 하라구.「맞습니다!」그래. 창피한 줄 모르고 그렇게 말하니까 그런 녀석들이 지옥에 끌려가지. 그런 거예요.

천민재판시대가 온다

자, 그러니까 이제 천하에 평화시대가 오게 되면 천하에 반대한 사람들은 숙청! 공산당으로 말하면 무슨 재판이던가?「인민재판입니다.」인민재판, 천민재판시대가 오면 어떻게 될 거예요? 영계에 있는 조상들과 천사세계가 몽땅 내려와 가지고 ‘요놈의 자식, 구더기 모양으로 통일교회를 자기 잘살려고 믿었지, 통일교회를 위해서 믿었느냐?’ 할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위해서 믿나, 자기가 잘되기 위해서 믿나? 통일교회가 잘되기 위해서 믿나, 자기가 잘되기 위해서 믿나?「통일교회가 잘되기 위해서 믿습니다.」휘이익! 이상한 소리가 난다. 휘파람 소리는 고요할 때, 밤에 하면 사탄이 온다는 것을 알아요? 그런 신호예요.

그래, 여러분이 통일교회 선생님 잘되라고 이렇게 왔어요? 대신자 되든가 상속자 될 때는 빼앗으러 오지 않았어요? 좋아요. 내가 오기를 바라서 대신자를 불렀고 상속자를 불렀는데, 대신자 되려면 얼마나…. 자기보다 못난 사람을 대신자로 바라는 사람은 지옥에 가야 돼요. 상속 주기 위한 주인이 있다면 상속자가 자기보다 못하다면 조상들이 와서 망쳐야 되고 하나님까지도 어서 망치라고 벌을 줘야 된다구요. 살아남지를 못해요.

그래, 대신자가 될 거예요, 상속자가 될 거예요? 어떤 거예요?「상속자입니다.」상속자는 자기 속옷까지 벗어 줄 때 말이야, 아들이 있으면 말이야, ‘야야 너, 아버지가 벗기 전에 벗어 봐라.’ 그러지 않아요. 아버지가 먼저 벗고 ‘너 벗어라.’ 해야, 아래를 쓱 벗고 ‘너도 벗어.’ 이래야 벗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발가벗고 포옹하고 내 아버지 내 아들 하나될 수 있는 자리, 그보다도 더 가까운 것이 어머니 아버지가 오목 볼록으로 사랑해서 나를 낳을 수 있는 자리인데 그 자리까지 넘어서야 돼요.

결혼해서 세간 나야 할 아들딸, 손자까지 낳은 아들딸에 대해서 아기를 낳아서 입 맞추는, 내가 신준이에게 입 맞추는 그 이상 살을 대고 사지백체가 엉켜 가지고 키스하고 포옹하고 그럴 수 있는, 살이 닿아도 좋고 뼈가 닿아도 좋고 무엇이 닿아도 좋고 아버지도 좋고 아들딸도 좋을 수 있는 자리에 가야 상속되는 거예요.

‘상’ 자가 무슨 ‘상’ 자예요? ‘서로 상(相)’ 자 하고 ‘속’ 자는? ‘이을 속(續)’ 자 아니에요? 연결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됐어요? 응? 아, 물어보지 않았나?「노력하고 있습니다.」노력이 언제 끝나요? 노력이 ‘여자(女)’ 변에 뭘 했나? ‘여자(女)’ 변에 ‘또 우(又)’ 했나? ‘노(努)’ 자가 이래 가지고 여기에 뭘 했나?「‘여자(女)’ 변에 ‘또 우(又)’ 자 아래 ‘힘 력(力)’ 자입니다.」그러니까 그거 이상하잖아요? ‘여자’ 변에 또 힘이 남자 여자 힘이 돼야만 ‘노(努)’ 자가 되는 거예요. ‘역(力)’ 자는 또 힘(力)이에요.

하늘땅의 남자 여자가 힘이 안 되어 있지? 여러분 몸 마음이 힘이 되어 있어요? 주체와 대상이. 한자 지은 것도 동이민족이 지었어요. 동이를 알아요? 동이의 ‘이(夷)’ 자는 활 잘 쏜다는 거예요. 활 잘 쏘는 동이족이에요. 중원천지에서 언제나 싸우면 백발백중 이겼지만 이겨 가지고 남는 것이 없어요. 아들딸들이 피해를 입고 동족이 상처를 입어 가지고 통곡소리가 주변에서 죽을 때까지 울려 오니 안 되겠다고 피난 온 것이 한반도에 와서 머물렀다는 거예요, 한반도!

반도는 언제든지 도망갈 수 있잖아요? 조그맣기 때문에 동쪽에 찾아오면 서쪽으로, 서쪽에 찾아오면 남쪽으로, 바다로 가는 거예요. 피난처로 적당하지. 싸움에서 이겨 가지고 자리잡아 가지고 큰소리 못 해요.

상속자가 되려면 접붙여야

자, 그러면 상속자가 될래요?「예.」상속자가 되려면 접붙여야 돼요. 알겠어요?「예.」접붙여야 돼요. 뉘시깔을 빼고 선생님의 눈깔을 억천만금을 주고라도 사서 박아야 돼요. 선생님이 이런 사람에게 상속하겠다면 그런 사람 될 수 있는 자격 백 퍼센트 형을 내 일신에서 대신 만들든가 준비하는 것은 누가 해 주는 것이 아니에요. 탕감복귀는 자기가 하는 거예요. 내가 해야 돼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나도 일생 동안 고생했어요.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그 생각을 안 해 가지고 되겠나? 하나님을 해방해 줬나, 안 했나? 성인하고 살인마하고 축복을 같이 해 줬나, 안 했나?「해 주셨습니다.」전부가 하나님이 못 할 일이에요. 하나님하고 사탄이 싸움하는 것을 내가 말렸어요. ‘하나님, 이것 때문에 싸우지요?’ ‘사탄 너 이것 때문에 싸우지?’ ‘내가 둘 다 보충할 텐데 내 말대로 하면 좋겠소?’ 하나님도 ‘그렇지.’ 사탄도 ‘그렇습니다.’ 싸움을 말렸어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영계에 가 물어보라구요. 가 보라구요.

영계 육계 미지의 세계, 망망대해, 태평양 제일 깊은 데가 1만 1천 몇 미터 되는 깊이가 있고 히말라야산맥의 꼭대기인 에베레스트산 정상보다, 그건 8천8백 몇 미터밖에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풍덩 하게 되면 다 가라앉아서 안 보이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홍수심판, 물을 몰아 가지고 바다에 있던 것을 들어 가지고 이동해서 쏟아 놓으면 홍수심판이 되는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다음에 불 심판은 간단해요. 지구성에 속에 있던, 큰 별이, 태양도 불덩이 아니에요? 빠른 운동을 하니까, 도니까 운동하는 거예요.

천천히 돌면 온도가…. 사람도 그래요. 피가 혈맥으로 빨리 돌기 때문에 열이 36.5도에서 37도로 일정한 거예요. 동물들은 어떨까? 몇 도일까? 여기에 수의사 있어요? 평균온도가 동물들도 같겠나, 차이 있겠나? 그런 것도 생각 안 해 봤어요? 같겠나, 안 같겠나?「다릅니다.」달라야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37도, 삼 칠이 이십일(3×7=21)! 이야, 21수가 딱 들어맞아요. 36.5도 이상 37도의 온도가 되는 거예요.

그래, 누구를 닮아야 되겠나? 하나님을 닮아야 되겠나? 하나님이 사탄 때문에 영어(囹圄)의 신세가 돼 가지고 한탄하는 하나님이 되어야 겠나, 벼락같이 숙청도 하고 내깔겨 가지고 밀어 제끼고 개척해 가지고 하나님 해방! 하나님 해방도 싸움을 말리고 해방해야지 싸움하는데 해방하면 그게 또 뭐예요? 더 화지.

사탄 굴복한 날이 언제?「1999년….」가만있으라구. 너보고 물어보는 거야? 젊은 자식들한테 물어보는 건데. 언제예요? 모르는 것은 문을 열고 다 쫓아내 버려야 되겠다구요. 그런 일을 안 당했지? 집에서 몇 번씩 쫓아내 버려야 집이 좋은 줄 알아요. 30세까지는 통일교회 젊은이들을 고생시켜야 된다는 것이 선생님의 결정론이에요. 예수도 30세에 결혼 못 하지 않았어요? 33세, 2년 8개월도 못 되어서 죽었어요. 30세까지 자기 독자적인 자립할 수 있는 훈련 돼 가지고 가정도 기를 수 있는 준비가 안 된 사람은 결혼도 못 해요.

그런 사람은 본토가 있으면 본토, 반도면 반도, 섬나라면 섬나라, 그 정도에 해당하는 곳에 가는 거예요. 지구성에도 다 선이 있지? 북위 20도 남위 20도 이 권 내, 몇 도 몇 도에서 어드런 사람이 산다는 배정을 해 가지고 그 가외 사람은 북극과 섬나라 대양권 내에 분배해야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상대가 맞아야지? 주체하고 대상이 주고받아 가지고 커야지. 인연이 있어 가지고 남자 앞에는 여자가 인연이고 여자 앞에는 남자, 그 가외의 인연이 있어요? 절대적 인연이지. 그래서 여자는 절대적으로 남자를 붙들지 않으면 망해요. 없어진다구요. 없어져요. 나나 마나. 남자가 있어야 존속의 가치를 남길 수 있어요. 왜?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오목 볼록을 비로소 처음 맞춰 보는 거 아니에요? 함부로 맞추게 돼 있어요?

범일동 골짜기의 잘나고 허우대 좋은 미친 남자

첫사랑을 잃어버린 것이 타락인데 둘째 사랑까지 잃어버리고 셋째 사랑까지 잃어버리고 넷째 사랑까지 잃어버릴 수 있게 만들어 가지고 사탄이 맨 지옥 밑창에 끌어다 넣어 놓고 ‘하나님, 이런 여자 요물 된 남자를 중심삼고 내 혈족 되는 남자, 이런 남자 앞에 달려 붙어 사는 여자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창조이상의 본국에 들어갈 수 있는 순결?순혈?순애의 주인 여자를 만들 수 있습니까?’ 할 때 하나님이 답변하기 곤란하겠나, 어드렇겠나? 하나님도 할 수 없어요. 그러면 문 총재에게 물어보면? 야, 이 자식아! 순식간에, 맡기면 한꺼번에 해 버려요 7년까지 안 가요.

선생님이 그러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때가 되면, 50여 년 전에 ‘앉아 가지고 세계에 있는 어떤 할머니가 그 마을에서 탄식했으면 봐 가지고 위로도 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학자 학자가 자랑할 수 있는 변론대회를 해 가지고 천하의 1등 주인을 누구로 만드느냐 하는 것을 부락 사람이 앉아 가지고 택할 수 있고, 모든 전부의 챔피언을, 최고를 세계에서 앉아 책정할 수 있는 시대가 옵니다.’ 할 때 누가 문 총재…. 범일동 골짜기에 잘나고 허우대 좋은 문 총재라는 남자는 미친 남자라는 소문났어요. 내가 미쳤지?

이화대학의 교수 짜박지들, 이화대학을 뒤집어 놔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그 뒤집어 놓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혼자 살기 때문에 여자 교수 된 사람도 만나 봐 가지고 프로포즈도 하겠다, 별의별 여자가 다 찾아왔다가 간 거예요. 오면은 문전에서부터 욕을 해 버려요. ‘이 쌍간나, 뭐 하러 찾아왔어? 네 어미 아비가 이렇고 너는 이런 간나가!’ 별의별 일을 다 했다구요. 그러니 욕도 먹었어요.

왜 강현실은 심각해지나? 범일동 천막교회의 전도사가 미쳐 가지고 여기까지 왔어요. 고려신학의 한명동 한상동 둘이, 선생님한테 명동이가 왔더랬나, 한상동이 왔더랬나?「한명동입니다.」명동 그 녀석, 비위 좋게 생겼더라구요.「다 갔습니다.」다 가지. 가 가지고 똥 구덩이에 빠져 가지고 ‘아이고, 강현실이 오면 구해 달라고 할 텐데. 아이고, 문 총재한테 빌고 빌고 빌고 잘못한 것을 빌 텐데.’ 하는 거예요. 그럴 수밖에 없는 신세에 있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그래, 강현실 잘 남았어, 못 남았어?「잘 남았습니다.」그 사람들을 영계에 가서 해방시킬 수 있는 갈고리로 쓰려고 남겨 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간판이 필요하니 성 어거스틴이라는 말이야, ≪참회록≫이라 해 가지고 기독교 정신자세의 원조와 같이 불릴 수 있는 이런 사람을 남편으로 모시게 한 거예요. 영계에 가 가지고 천주교 왕초 자리에 서 가지고 예수님 대신 활동할 수 있는 자리가 기다리고 있다는 거 알아요?

가면 어떡할 테예요? 천주교와 신교의 싸움을 말릴 거예요, 싸움을 붙일 거예요? 그건 자기가 못 해요. 자기는 교파 아래에 있어요. 통일교파 아래 있어요. 선생님은 종교, 통일교회 위에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말씀을 좋아하고 말씀을 지지하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되어 있어 가지고 명령할 수 있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선생님 위에 가는 사람이 없어요. 이상헌 씨, 그 사람을 보내게 될 때, 이상헌의 간증 가운데서 문을 열고 나갔다는 말이 있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지?

선생님이 못 한 것을 이룰 수 있고 개척해서 해결 지어야

박마리아한테 가 가지고, 하나님도 사자를 시키고 박마리아가 있는 데에 가라는 거예요. 하루는 불러 가지고 ‘야야, 이제는 때가 되었으니 내가 갔다 오라는 데를 가라.’ 이거예요. 하늘의 사자 여자하고 한 남자하고 셋이서 박마리아가 있는 지옥에 갔는데, 거기는 아무나 가지 못해요. 그 말 가운데 나오지? 가 가지고 보니까 아버지 어미 아들, 거기에 뭐이라고 그랬나? 박마리아는, 어머니는 뭐이라고? 아들은 뭐이라고?「이강석입니다.」이강석은 내가 알지. 셋이 서로가 원수시하는 거예요.

‘엄마가 잘못했지.’ ‘아빠가 잘못했지.’ 엄마 아빠는 ‘네가 잘못했다. 회개해야 할 텐데.’ 그러고 있는 거예요. 입을 못 열고, 아버지는 가슴에서 피를 흘리고, 아들은 칼을 꽂고 있는 거예요. 누가 뽑아 줄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순회 갔다 와 가지고, 돌아와 하나님 앞에 보고하는데 ‘어드렇더냐?’ 비참하고 얼마나 기가 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헌 씨보고 ‘저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것은 너에게 책임 있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거기에 가지 않았어요?

그때가 5월 달이에요. 5월 달 20일이에요. 몇 년 전인가, 지금부터? 6년 전인가, 5년 전인가? 그 기간에 가 가지고 네 책임이라는 것이 뭐예요? 통일교회 영계 대표로 갔으니 문 총재의 허락을 맡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보고를 받고 영계의 해방권 특허를 문흥진이 갖고 있으니 의논해 가지고 허락했기 때문에 그걸 전부 다 해방시켜 준 거예요. 감옥 문을 직통으로 들어가서 끌어낼 수 있는 거예요. 박마리아 김활란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여기에 간증한 내용도 있는 거예요. 그것을 다 훤히 알아야 돼요.

그런 내용의 이상 것을 대신할 수 있지 않고는 선생님의 대신자가 될 수 없고, 선생님이 이루지 못한, 왕으로 하지 못한 것을 다 이룰 수 있고 개척해 가지고 해결 지을 수 있는 책임자가 되지 않고는 상속자가 될 수 없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이에요. 이론에 맞아야지.

선생님이 무슨 평화의 왕이라는 것을 왜 해야 되느냐? 이론이 딱 되어 있어요. 황선조가 그걸 얘기하면 누가 반대할 수 없어요. 이번에 가락 김씨들이 회의해서 문 총재를 그 김씨네 왕으로 모신다는 서약한 것이 근거가 되어서 식을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러면 여러분이 가정적 대신자가 될 거예요, 1대 김씨면 김씨의 여러 족속들, 문중에 결혼한 할머니 성씨들, 열두 성 30성 그 성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해방시켜야 할 책임을 할 거예요? 그래야 할아버지를 모시고 어머니를 모시고 자기 부처 가족, 사돈집들을 다 해방시켜 줘야 같이 천국에 갈 수 있잖아요?

여러분이 공부하는 것이 제일이라고 해 가지고 학교 졸업하는 것이 제일이지, 그 일족을 살리기 위해서 나이가 지금 됐는데 열 여섯 살 이후부터 연대 책임이 있는데 생각이나 하고 살았어요? 뭐 선생님의 대신자, 선생님의 상속자가 되겠어요? 응? 선생님이 밝혀 놓은 선생님의 학과에, 하늘나라 천지의 학과에 입학해 들어가 살면서 그 학점을 다 따야 되는 거예요.

패스해 가지고 나중에는 박사코스 졸업시험 보게 되면 교직원들에게 문제 될 수 있는 사람은 교직원들이 오케이 할 수 있는 자리를, 그 기준을 넘어서야 졸업이라도 하고 학교 이름이라도 달고 살지, 그러지 않으면 못 살잖아요? 마찬가지예요. 대신자가 됐어요? 선생님이 아들딸들을 두고도 그런 관점에서 보고 있어요.

알고 내 것이라고 하는 실적이 있어야

보라구요. 성진이 다음에 희진이가 희생했어요. 효진이 대신에 흥진이, 둘째 아들이 희생됐어요. 그다음에 국진이 중심삼고, 나라예요. ‘나라 국(國)’ 자의 국진이를 나라 책임자로 해 가지고 나라 앞에 세 아들딸이 돼야 돼요. 권진, 영진, 형진이에요.

권진이 이놈의 자식, 결혼할 때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너를 미국 대통령 시킨다고 내가 말했더랬는데 꿈도 안 꾸어 가지고 지금 별의별 짓 하겠다는 거예요. 잘 해서 아버지를 놀라게 하고 자랑하겠다고 하는데, 암만 해야 그렇게 안 된다구요. 자기 마음대로 안 돼요. 점점 나이 많아질수록 어머니한테 신세 지려고 별의별 놀음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어머니에 대해서 동정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영진에 대해서 가정국이 책임 못 했어요. 정부(正否)에 대한 것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한 거예요. 벌써 36가정 124가정 430가정 다 지나갔는데 그걸 전통으로 세워 줬는데, 정부(正否)를 가려 가지고…. 그거 보면 영진이도 선생님의 아들로 영적인 기준에서 밝아요. 중간에서 펑크가 났어요. 영계가 가르쳐 준 거예요. 이 요녀(妖女)가 어디라고 여기 와서 거짓말해 가지고 이 모양이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사고가 생겨 가지고 해결할 도리가 없어요. 그걸 누가 해결할 수 없어요.

선생님 앞에 와서 자기가 그 모든 걸 책임지고 용서하겠다고 했는데, 용서할 수 있는 것은 좋지만 타락한 그 모든 행동의 감췄던 것을 잊을 수 있는 자리에 어떻게 나가느냐 이거예요. 그걸 하기 위해서 돌아다니고 돌아다니고 암만 해야 잊을 수 없다구요. 그래서 사고사한 거예요. 그걸 누가 책임져야 돼요? 자기들이 책임 다 못 해 가지고 통일교회 문 총재가 책임져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둘째아들이에요. 장손의 둘째아들이니까 가정을 파탄시켜 가지고 나를 때려잡으려고 해도 하도 성격이 강하니까, 옳고 그른 것을 이론 타진하기 때문에 사탄도 도망가고 할아버지로부터 문중에서부터 동네방네에 소문난 사나이예요.

벌써 여덟 살 때부터 동네에서 결혼하려면 사진을 선생님에게 갖다 놓게 되면 훅 불어 버리면, 갖다 주게 되면 보고 틀렸으면 집어던져요. 나빠요. 그랬는데 결혼하면 틀림없이 나쁜 거라구요. 그게 유명해요, 여덟 살서부터. 아무 동네에 무슨 사고가 생긴다, 불난다 하면 불나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타고나기를 그런 뭐가 있다구요.

선생님이 태어나기 전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교육받은 영계의 영인들이 많아요. 땅에도 그런 사람이 많아요. 선생님이 나기 전에 선생님보다 나이 10년 20년 이상의 사람이 영적으로 20년 전에 교육받고 선생님을 사모해 나온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러니 이상한 역사를 갖고 있지?「예.」

그러니까 아담 역사를 뒤로 돌아서 가지고 파 보니 그것이 반석이 아니에요. 파면 요것 저것 조것, 벽돌로 지은 큰 집을 허무는 것은 한 줄기 해 놓고 이거 고이고 고이고 고이고 해 가지고 엇바꿔 빼게 되면, 다 해 놓고 나중에 하나만 ‘탁!’ 하면 연이어 자동적으로 넘어가 가지고 집이 무너지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영계가 복잡한 것을 여러분이 사실로 믿나, 사실 아닌 것으로 믿나? 믿어요?「예.」정말이에요?「예.」문제라구요. 믿어요, 알아요?「압니다.」알아야 돼요. 알고 내 것이라고 하는 실적이 있어야 돼요. 안다고 내 것이 안 돼요. 가르쳐 주어 가지고 새끼를 쳐야 내 것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예.」발전 원칙이 그래요.

완전한 것은 새끼 치게 돼 있어요. 완전한 씨가 심어져 된 나무는 죽더라도 그 가지에서 싹이 나와 가지고 새로 뿌리를 박는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죽더라도 여기서 선생님 대신 선생님과 같은 책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선생님은 ‘절대’를 사랑하는 사람

여기에 지금 한 120명 모였겠구만. 몇 명이에요, 카프(CARP) 패?「1백여 명 됩니다.」1백여 명이지. 그 가외 사람까지 하니까. 몇 명이나 돼요? 심각한 거예요. 하나님 앞에 내가 대신자 될 수 있고 상속자 될 수 있어요?

어디 가든지 봐 가지고 하나님을, 심판할 수 있는 주인을 알기 때문에 그 동네에서 대번에 선생님은 골라내요. 어느 집이 망한다는 것. 동네에 들어가면 벌써 그렇기 때문에 그런 집은, 거기는 보기도 싫어요. 보기도 싫기 때문에 가까이 가지를 않아요.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이 어려운 판도를 가릴 수 있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하나 하나 고개를 넘기에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야, 너도 뭣이 싹 왔다 가지? 뭣이 왔다 가지? 눈이 싹 감아졌다 그러잖아? 내 눈에는 검은 구름이 한 바퀴 돌고 지나가는 거예요. 그게 뭐이겠나 이거예요. 조상이 반대하든가 누구 관계된 영적인 면에 반대되는 것이 거쳐가니만큼 졸지 말랬는데 그때는 졸음이 오거든. 걸릴 수 있는 조건을 남기기에 딱 좋은 거예요. 선생님이 하는 귀한 말씀이 기억될 수 없게끔 막아 치우는 놀음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완연히 느끼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보통 사람이 아니지. 보통 사람이에요, 특별한 사람이에요, 절대적인 사람이에요?「절대적 사람입니다.」아아, 그런 얘기를 하지 말라구요. 나는 절대적이 아니에요. 보통 사람이었는데 절대적인 것을 줄달아 가지고 하나되려고 줄을 붙들고 있는 사람이에요. 절대를 사랑하는 사람이지, 절대자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위치를 똑똑히 아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여러분보고 메시아로 모시라고 지시해 본 적이 없어요. 하나님이 말하기를 ‘야, 문 선생 너는 구세주다.’ 아이쿠, 구세주! 세상이 지금까지 나를 원수시했는데 구세주라는 말이 반가웠겠나? 그다음에 뭐 메시아? 아이구, 메시아! 일본 말로 하면 밥장사 할아버지를 말해요, 메시야(めしや)! 식당 주인이 메시야 아니에요? (웃음) 아이구, 말만 들어도 큼직해요.

일본 사람들, 할아버지들이 얼마나 짠지 몰라요. 반찬 같은 거, 김치 같은 거 적어서 가서 달라고 하면 눈을 바로 뜨고 돈을 내라 이거예요. 돈을 가져와 가지고 김치를 달라고 하라 이거예요. 한국 사람은 그런 면에서 어리숙한 데가 있지? 아줌마들도 ‘아, 그러지요 뭐.’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래도 융통성 있는 것이 한국 민족이 때문에 한국을 보호해 왔어요. 중국 한자 만든 것도, 내가 알기로는 공자님도 진시황도 다 한국 사람이에요. 그거 알아요? 그거 틀림없지? 우리 이상헌 씨 증언에 말이야, 갓 쓰고 대님 매고 산중턱으로 여행하고 다 이럴 수 있는 양반이라는 거예요. 그렇지? 대님 매고, 갓 쓰고 대님 매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에요, 중국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동쪽 나라의 금강산을 그리워한 거라구요. 동쪽 나라를 찾아가기 위한 거예요. 진시황도 그렇잖아요? 3천 동남동녀를 보내 가지고 불사약을 구하라고 한 거예요. 그런 추모의 대상이 한국의 금강산이라구요.

그래서 몽골반점 뭐이라고?「동족.」동족이에요, 동포예요?「동족입니다.」동족이라는 것은 그 가운데 지지하는 사람은 다 같이 품길 수 있는 거예요. 동족이에요. 핏줄이 같아야 돼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이에요. 유엔을 뭐이라고 해요? 국제연합이지?「예.」딱 반대예요. 세계평화연합, 그래 가지고 몽골반점까지 찾는 거예요.

아담가정의 제일 장손이 누구냐 하면 말이야 가인이에요. 가인이 문제예요. 가인이 동생을, 아벨을 죽였어요.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셋을 세워 가지고 대신해 나온 거예요. 종교권의 상대적 입장에서 죽은 동생의 대신, 가인에 있어서는 동생의 대신이요, 셋에 있어서는 형님의 대신자로 세워 나온 것이 종교권의 반대를 받는…. (핸드폰의 벨소리가 울림) 네가 그걸 좋아하는 모양이구만. (웃음)

딱 제일 중요한 얘기 할 때 그렇게 야단하고 있어요. 끄고 들어오지 왜 그걸 달고 들어와요?「껐는데….」껐는데 살아났어? (웃음) 끊지를 않았기 때문에 그러고 있지. 껐다고 생각하고 안 끈 녀석이 껐다고 하면 거짓말 얘기가 되기 때문에 벌 받아야 돼요. (웃음) 사실 거짓말이지. 껐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거할 거예요? 틀림없이 걸렸지. 그런 식으로 천국에 간다고….

선생님이 예민한 사람이에요. 한마디 말하면 웃는데 웃는 것을 이렇게 웃느냐 이렇게 웃느냐 이렇게 웃느냐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측정할 수 있는 연구해 가지고 경험을 쌓고 있는 사람이에요.

이제는 특별히 앞에 앉을 때는 그런 소질 있는 사람을 감정해서, 그렇지 않으면 네가 걸린다, 이 자식아!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자식이라는 말을 하니까 기분 나쁘지?「아닙니다.」‘아들 자(子)’ 하고 그다음에 ‘식(息)’ 자는 뭐예요? 자유(自)의 마음(心) 아니에요? 아들이 자유의 마음이니까 자식 이상 더 좋은 게 어디 있어요? 여식이란 그런 말, 여식은 어떻게 써요? ‘계집 여(女)’ 자지? 여식이란 그런 말, 좋은 말이 어디 있어요? 알겠나?

여기는 주의해서 세우라구요. 선생님이 기분 나쁘게, 앉았다가 자기들에게 뭘 하려고 했던 것도, 그 내용의 말도 중간에 폐지해 가지고 기분 나빠서 돌아설 때 ‘아이구, 우리 카프(CARP) 책임자가 훌륭해서 오늘 우리들이 욕먹고 가누만.’ 그러겠나? ‘저 녀석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우리가 욕먹는다.’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몇몇 사람을 골라서 세웠으면,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지 않잖아요? 천사장 후손이고 말이야. 여기에 남자 세우지 말고, 미인 스물 살 미만은 말이야 무턱대고 선생님이 잘못되어도 용서해 줄 마음을 가지고 찾아가지만, 스무 살 넘으면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고 못 찾아간다는 거예요.

청소년들, 미성년의 범죄는 헌법이나 법에 적용 못 하잖아요?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스무 살 넘기 전에는 관용하고 다 이렇지만 말이야, 넘게 되면 원칙을 중심삼고 부합되지 않으면 대하지 못해요. 군대 갈 연령에 군대 못 갔으면 낙제꽝이지. 대학을 졸업할 연령인데 못 했으면 낙제꽝이지. 다 그런 거 아니에요? 그건 자기 사정에 의해서 못 하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 배후라든가 국가의 사정이 있어 가지고 그렇게 된 것이지, 하늘 법도적 사정과는 근본적 상응적인 대상권을 용허할 수 없어요.

망국지환경에 있어서 천적은 하늘나라의 사랑의 철학

자, 이젠 끝났지, 훈독회? 훈독회 끝나지 않았어요? 다 끝났지?「예.」뭘 하자고?「김씨에 대한 것, 아까 설명하라고 했습니다.」설명하라구요.「예.」김씨가 제일 유명하다구요. 유명한 김씨의 나라가 안 되어 가지고 노씨의 나라이기 때문에, 이게 전부 다 자랑하라는 거예요. 성씨가 각성이지? 우리 일족이 이 나라를 다스릴 수 있게 내가 책임진, 선생님이 훈시하고 상속적인 권한을 줬는데 ‘나는 꼴래미 되겠다. 잠자야 되겠다. 쉬어야 되겠다. 통반격파는 별동 나라의 사실이다.’ 하면, 그건 미친놈들이에요.

문제가 되어서 대번에 모가지를 다 걸어요. 형 집행 날짜가 되면 교수대에서 모가지를 걸고 받침대를 차 버리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법의 마음대로 움직여야 되고, 천도…. 인도가 아니에요. 인성적인 세계가 천성적인 천도적인 법에, 운세가 개인운?가정운?종족운?민족운?국가운?세계운?천주운, 8단계예요. 작은 놈은 걸리게 되면 위에서 정비해 주게 돼 있어요. 잡아먹고 소화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건 왜? 하나님이 무한히 사랑하고 투입했으니 하나님에게 돌려드려야 될 거 아니에요? 희랍 철학은 투쟁의 철학이 돼 있어요. 병원에서는 균을 때려잡아 가지고 죽이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균 같은 것은 말이야 천적이 있다는 거예요. 천적을 알아요? 천적만 나타나면 일시에 없어져요. 자동적으로 없어진다구요.

선생님의 비법, 우주의, 파괴적 세계의 망국지환경에 있어서 천적이 뭐냐 하면 하늘나라의 사랑의 철학이에요. 알겠어요? 그것만 알게 되면 사탄이 보따리 싸 가지고 자리를 다 비우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이 어디 가서 왕초의 자리를 점령하기 싫더라도 자동적으로 천운의 운세가 그 자리에 세워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원한 것도 아니에요. 내 갈 길이 바쁘다고 생각하는데 도중에…. 지금 주인이 없었다는 거예요. 주인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도, 나도 거기에 대비해 가지고 이다음 고개, 평화의 왕 됐으니 그다음에 갈 길이 뭐예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드는 거예요. 이러면 국경이 없어집니다.「예.」

한대지방에서 쫓겨난 것이 종교권 때문에 쫓겨났어요. 나라의 권세를 한때 가지고 득세하다가 종교인들을 죽여 가지고 종교시대권 내로 넘어가니까 북극으로 쫓겨갔다구요. 해적단 중심삼고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바다에서 권세를 잡으니 영국이 거기에 대치해 가지고 나온 거예요.

백인들이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 친구 아니에요? 북극에 갔다 뉘시깔들이 새파랗고 폴라 베어처럼 흰둥이 된 거예요. 중간 패는 브라운 베어(brown bear; 갈색 곰)예요. 내가 그래서 코디악에서, 브라운 베어의 서식지로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 코디악 섬이에요. 브라운 베어를 알아요? 그건 손 들면 14피트 이상 돼요. 15, 16피트까지 도달한다는 거예요. 황소 같은 건 왼손으로 들이갈겨도 나가떨어지는 거예요.

우리 황인종은 브라운 족속이고, 블랙 베어(black bear; 흑곰)는 뭐냐 하면 흑인이에요. 인종이 그렇게 돼요. 기후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블랙 베어는 언제나 날이 더우니까 그늘을 찾아 가지고 그늘, 그늘, 그늘, 그늘! 이래 가지고 낮에도 햇빛 없는 데에 가서 사니까 새까매지지.

나이 많을 때의 운동 방법

자, 그렇게 알고, 브라운 베어 족속이 몽골족이에요. 아담가정의 장손이 가인이었다 이거예요. 셋이 종교권인데 종교를 그렇게 탄압해 가지고 죽여 버리고 별의별 짓 했지만, 보라구요. 하나가 하나님이고, 두 번째가 아담이고, 세 번째가 해와고, 네 번째가 가정인데 다섯 번째는 뭐예요? 이건 (깍지 낀 손의 제일 밑 새끼손가락) 그냥 그대로 이것을 보고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브레이크 장치예요. 이것이 있기 때문에 흘러가지 않아요.

여러분, 발가락에 있어서 제일 조그만 발가락…. 엄지발가락은 뭘 하지를 않아요. 걸을 때나 필요하고 설 때나 필요하고, 전부 다 이게(새끼발가락) 조정하는 거예요. 이게 제일 중요해요. 보라구요. 이렇게 보게 되면 이게 제일, 이거보다 넓어요. 조그만 이것이 브레이크 장치예요. 그것이 있기 때문에 미끄러지지 않아요. 사람이 이렇게 서면 보호하기 때문에 미끄러지지 않아요. 뛸 때 이렇게 하지? 엄지발가락부터 밑으로 하나, 새끼발가락부터 밑으로 하나? 새끼발가락부터 밑으로 하니 딱 땅에 붙어 가지고 여기에 힘줄이 다른 발가락에 배 이상 통해 가지고 브레이크 장치를 해 준다는 거예요.

선생님 같은 나이가 되니까 이렇게 서면 말이야, 그냥 똑바로 서게 되면 이렇게 돼요. 발가락이 작용하는 것이 둔해져요. 발가락이 버텨 줘야 할 텐데, 발가락이 이러는 거예요. 이야, 늙어 가지고 새끼발가락이 제일 필요하구만. 이건 미끄러지는 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이리 넘어지려고 하고 이리 넘어지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계단 같은 것을 오를 때 난간 같은 것을 잡아 가지고 올라갈 때는 이렇게 옮겨야 돼요. (시범을 보이심) 이렇게 옮겨야 쉬운 거예요.

자, 그런 것은 이제 늙은 다음에 알 것이고, 그런 것도 앞으로, 그런 때는 선생님의 가르침이 필요하기 때문에 운동 방법도 내가 가르쳐 주려고 해요

나이 많게 되면 아무리 바로 선다 해도 이렇게 되는 거예요. 궁둥이가 나와요. 왜? 발하고 이것이 균형 안 되니까 궁둥이가 이렇게 하는 거지. 쓰러지려니까 궁둥이가 이렇게 해 가지고 균형을 취해 주니까 자연히 형태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 바로 가야 돼요. 바로 가려면 마비되어 가는 발가락의 작용을 다시 부활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 운동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높은 데에 서 가지고 운동해야 된다구요. 일어 서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게 이렇게 되는 거예요. 나이 많아서 해 보라구요. 그러니 움직이기 싫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서 가지고 이 발은 이렇게 딛고 이 발은 이렇게 딛고 이 발을 중심삼아 가지고 올라갈 때 힘을 줘 가지고, 꽉 해 가지고 다리를 쫙 펴니까 쭉 된다구요. 그다음에 이 발에다 치우고 일어서는 거예요. 이렇게 되었으면 일어서는 것은 여기에서 균형을 취해야 돼요. 발에서 했으니 여기서 지탱하는 운동을 해야 돼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눈도 정신 안 들고 그럴 때는 이래 가지고 운동해야 돼요. 풀어 줘야 돼요. 눈을, 코까지도. 아침에 일어나면 코 수술, 눈 수술, 입 수술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물을 들이마셔 가지고 화악! 눈도 씻어 버려야 돼요, 비벼 주고. 그다음에 양치질! 양치질은 소금물 같은 것으로 하면 좋지. 그래 가지고 하면 찍, 찍, 찍, 찍! 그러고 나서는 아침에, 욱! 한번 해 봐요. 눈도 통하고 다 통한다구요, 입도 통하고. 이것만 하면 눈도 코도 다 찌익! 그러면 나이 많더라도 귀가 먹지 않고 눈이 어둡지 않아요.

내가 한의학을 했으면 큰 책을 쓸 건데, 한의학도 안 하고 책을 쓰면 문 총재 도적놈이라는 소문나요. 종교도 믿지 않는 문 총재가 나와 가지고 종교 해 가지고 종교 왕초가 되겠다고 내 말 들어라 한다고 얼마나 핍박 많이 받았어요? 사상적 면에서 틀렸다고 해 가지고 문자적으로 풀어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산 사람이라야 천국에 들어가

자, 무슨 가락 김씨?「예.」박수 한번 해 보라구요. (박수) 김가 손 들어 봐라. 뭐, 그렇게 많지 않네. 이가 손 들어 봐라. 박가 손 들어 봐라. 아하, 그래도 김가가 많은 셈이다. (웃음) 자!

「참부모님께서 ‘천주?천지?천지인 참부모님 천일국개문 축복가정왕 즉위식’을 하신 이후…. (김봉태)」그게 얼마나 멋진 총론인지 몰라요. 사람이 돼 가지고 새끼를 쳐야 되는 거예요. 창조목적이 그거예요. 알겠어요? 가정정착, 하나님과 같이 산 사람이라야 천국에 들어가지, 그러지 않으면 못 들어가요. 그게 원리원칙이에요. 아이구, 믿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축복받으면 하늘나라의 문턱 앞에는 가서 기다려요. 거기에 낙원이 생기고 지옥이 생겨요. 몇천년 걸려서라도 그 공식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니 지금 때는 후천시대, 선천시대는 타락한 후손이기 때문에 후손들이 조상을 해방해 줘야지만 후천시대는 조상들이 지옥에 가 있는 거예요. 축복받은 조상들이 천국에 못 들어가요. 가 가지고 영계의 축복을 빨리 해 줘서 들어와 가지고 몇백 배 조건을 중심삼고 들이 죄기는 거예요. 사탄이 하늘나라에 못 가게끔 반대해 가지고 담을 쌓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탕감하지 못한 것을 몇백 배 해 가지고 매질을 하고 전부 다 해 가지고 못 할 것, 이 조상 저 조상이 와 가지고 명령하는 것을 안 하면 안 돼요. 그 비참함을 어떻게 할 거예요?

지금까지는 타락했기 때문에 아담 해와 이후에 지옥에 간 사람은 전부 다 갈라져 갔어요. 이건 가정적으로 일족이 들어가니 타락한 통일교회 사람, 조상들을 해방하기 위해서 들어갔는데 불구하고 이놈의 자식이 천국에 못 들어가는데, 자기 통일교회 친구들은 영계의 하나님 앞에 모실 수 있는 자리에 가는데, 이게 뭐예요?

같은 시대의 친구들, 선생님이, 참부모가 그렇게 백번 천번 되풀이하고 가르쳐 줬는데 저들은, 바보같이 따라간 사람은 저렇게 다 됐는데, 해방 받았는데, 잘났다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뭐야? 이놈 할아버지 할머니! 가만 두어둘 것 같아요, 그 후손들이? 몇 대조 할아버지 꼴이 뭐고 이게 뭐냐 이거예요.

아담 이후 지금까지는 갈라질 대로 다 갈라져서 모르지만, 한데 뭉쳐 있을 때는 어떻게 살아요? 그러니 죽여서라도 빨리 나를 구해 주라는 거예요. 신세 져서라도 조상들이, 나쁜 조상들도 와서 그놈을 몇백 번이고 고생시켜 가지고 나쁜 조상들도 벗어나고 다 그래요.

후손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못 하게 되면 못살게 함으로 말미암아 조상들이 몇 사람을 해방시켰느냐 하는 비례에 따라 가지고 올라갈 때는 몇백년 몇천년 걸릴지 몰라요. 그런 세계가, 프로그램이 그렇게 되어 가지고 기다리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입을 열어 가지고 질문해 보라구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아이쿠, 어떡할 거예요? ‘선생님이 왜 이런 것을 안 가르쳐 주었소?’ 할 수 없어요. 지금 가르쳐 주는 거예요. 다 가르쳐 줬어요. 선생님 설교집이 지금 5백 권이 넘을 거예요. 그거 한 번 읽고 가야 되겠나, 몇 번 읽고 가야 되겠나? ≪천성경≫을 내가 시작해 가지고 지금 현재 네 번 반, 이번 끝나면 다섯 번으로 훤하지. 거기에 틀린 것이 있으면 가짜 패들, 이단 패가 들어와 가지고 ‘문 총재, ≪천성경≫에 있어서 부족합니다.’ 걸고 늘어져서 별의별 난장판이 벌어진다구요.

도적놈, 무슨 뭐 노벨상 수상자니 박사니 세상에 네임 밸류(name value)를 갖춘 녀석들이 나라의 힘 배경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길 떠날 날이 가까워 오는데 그걸 그냥 놔두고 가야 되겠나, 정비해 놓고 가야 되겠나?「정비해야 됩니다.」12년까지예요, 12년까지. 더 살 필요도 없지. 선생님이 가고 싶으면 가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라

원래는 선생님이 미국 가는 것을 1962년도에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여기에 공화당을 통해서 대통령이 용인한 거예요. 기독교를 통일하는 데는 이 복잡한 조그만 나라에서, 한국에서 하지 말고 자유천지인 미국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한 교파만 잡으면 세계 교파를 통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해 가지고 1962년에 미국에 가 가지고 살 것을 국가가 보장할 수 있게 다 한 것을 포기해 버렸어요.

왜? 한국에 기반이 없어요. 10년 동안 연장해 가지고 돼먹지 않은 여러분 어미 아비들을 모아 가지고 세워 가지고 통일교회에 없어서는 안 되는 수많은 가정들, 죽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는 이런 형태가 남았기 때문에 1972년에 떠난 거예요. 가 가지고 환영이 아니에요. 거지 같은 패들이 반대한 거예요. 이제 그거 다 해방되게 해 가지고 나라를 찾아오는데 금의환향이에요. 어느 누가 문 총재가 애국자 아니라는 사람이 있을 수 없어요.

어느 때나 8대 정권이 잘못할 때는 내가 와 가지고 길을 열어 준 거예요. 그때는 안기부지. 요즘은 국정원이 돼 있지만 말이야. 다 잘 알지. 참 신기하다는 거예요. 문 총재는 신기한 사람이라는 거지. 나라가 어려울 때는 반드시 와 가지고 도움 주고 간다는 거예요. 이번도 이게 얼마나 도움이에요? 경제에 대해서 전라도하고 경상도의 균형을 취할 수 없는데,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본부 다 집어치우고 여수?순천을 본부라 해 가지고 맨 말단 자리에 가 가지고 몸부림치고 있는데 그거 혼자 안 되겠으니 선생님이 기반 닦은 미국이라든가…. 선거기간이 아니면 미국 행정부의 간부들이 와 가지고 깃발을 꽂고 나발을 불었을지 모를 거라구요. 선거기간이고 다 이러니까 내 자신이 꺼린 거예요. 여기 대해서 앞으로 대통령 해 먹겠다는 사람들이, 내가 불을 달아 주면 누구든지 대통령 즉각 돼요.

내가 대통령 해 먹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3대를 거쳐야 돼요, 3대를. 알겠어요? 접을 붙이더라도 3대를 거쳐가야 돌감람나무 밭에서 참감람나무 접붙이는 것이 비로소 참감람나무 본연의 열매를 따 가지고 그냥 심을 수 있어요. 그때까지는 미진한 상태의 열매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잘 알고 대신자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그런 대신자라면 나보다 나아야 돼요. 못한 자를 대신자 세우고 싶다 하는 사람은 손 내려도 좋아요. 아, 내려도 좋다는데 왜 내리지를 않아요? 다 그러겠다는 거 아니에요?

대신자라든가 상속자, 나라 천지가 반대하더라도 선생님이 비교해서 세계에 하나밖에 없게 될 때 대신자로 세우는 것이요, 상속자는 천하의 어떤 대신할 수 없는 사람을 대표할 수 있게 될 때 상속자로 세우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하겠나?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얼굴이 서겠나, 안 서겠나? 부끄러운 모습으로 서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나는 참된 대신자, 참된 대신자가 훈련받아 가지고 참된 상속자 되어 가지고 지상에 있어서 상속 받아 가지고 타락의 그림자를 달고 다니는 것을 청산해 가지고 그림자 없는 새로운 입장의 대신자 돼 가지고 하늘의 법도나 지상의 법도나 완전히 내가 해결 지어 놓고 깨끗하게 청산하고 갔다고 해야 대신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 모이는 시간에 주저하고, 제멋대로 학교 때문에 뭐 어떻고! 그 따위 말은 하나님에게 통하지 않아요. 선생님에게 통하지 않아요. 둘 다 틀림없이 나 되겠다 하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두 손을 다 들어 봐요. 들고 일어서 봐요, 자신 있으면. 왜 남을, 옆을 보노? 이놈 자식들. (모두 양손을 들고 일어섬) 여러분이 종족적 메시아가 돼야 돼요, 20대 전에! 할아버지 할머니 이름 걸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결의를 해야 되겠다구요. 결의한 사람은 앉으라구요. 안 한 사람은 나가라! 다 앉누만. 정말이에요?「예.」정말이에요?「예!」

선생님이 참 무서운 사람

이거 대가리를 까 버려요, 안 돼요. 선생님이 참 무서운 사람이에요. 한다면 하는 거예요. 어영부영 살지 않았어요. 피맺힌 마디마디를 풀기에 얼마나 수고한 한의 전통을 쌓은 것이 세상에 깊다면 어떠한 태평양의 깊은 곳보다도 깊고, 높다면 에베레스트산이 못 당할 그럴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여러분이 아는 선생으로, 사람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미 드러난 사실 아니에요?

선생님이 한 것이 평화의 왕 대관식이에요. 대관(戴冠)은 금관을 씌우는 거예요. 대관 즉위식이라고 해야 돼요. 알겠어요? 대관식이 아니라 대관 즉위식! 지금 대관식은 했지만 즉위식이 안 됐어요. 그러니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셋을 중심삼고 노아를 중심삼고 아브라함?이삭?야곱을 통해서 모세를 통해서 예수까지 나오는 거예요. 예수시대에 있어서 나라의 즉위식을 못 했어요. 알겠나?

대관식도 못 했지만 즉위식도 못 했어요. 선생님 시대에는 대관식 즉위식을 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에서 예수의 대관식, 예수의 대관식 할 때 예수님 혼자 못 가요. 흥진 군, 선생님의 둘째 아들이 영계의 재림주와 마찬가지예요. 사랑의 문을 여는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스라엘 영계의 축복을 해 가지고 죽었던 애혼들, 원수까지 축복해 주어 가지고 흥진 군이 예수를 모시고 가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에서 대관식을 해 준 거예요. 즉위식이 아니에요. 대관식! 알겠어요?

대관식을 해 주고 그다음에 미국의 즉위식, 대관식 할 나라가 없어요. 이스라엘 나라가 없어요. 명목상 축복받은 가정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십자가를 묻어 버린 놀음 한 거예요. 영광의 주니 고난의 주라는 성경 말씀을 철폐해 버려야 돼요.

이래 가지고 그런 기반에서 그 골수분자들을 모아 가지고, 골수분자들, 만국의 왕이라 하고 천하를 자기 마음대로 하는 미국 사람들을 돌이켜 가지고 나라하고 상원 하원을 국회에 있어서…. 국회에서 선생님을 존경한다구요. 미국이 망할 수 있는 어려운 모든 문제를 선생님이 다 가르쳐 나왔어요. 가정파탄 어려운 모든 것, 국방부 국무부의 어려운 모든 문제를 워싱턴 타임스 중심삼아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는 낮의 언론기관이 아니에요. 정보라는 것은 밤에 하는 거예요. 밤에 했지만 국정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미국의 대표적인 언론기관이 증언 안 해 주면 안 돼요. 증언할 것이 워싱턴 포스트가 아니고 뉴욕 타임스가 아니에요. 철저한 기독교사상을 중심삼고 상원의원 하원의원 120명을 모가지 자르고 하원의장까지 쫓아낸 사람이 나예요. 알겠어요?

호모 하는 수백 명을, 거지 떼거리들을, 관직에 있는 사람들을 모가지 자른 사람이 나라구요. 미국 사람들이 ‘저거 왜 미친 짓 하느냐?’ 했지만 10년 20년 두고 보니 문 총재가 한 공적으로 자기 나라에 좋은 일이 벌어지니 문 총재를 존경이 아니라 숭배하는 사람이 많아요. 문 총재가 절대 한국에 돌아가지 않기를 바란다구요.

‘나라를 우리가 준비할 것이고 세계 원수를 막아 치울 것인데, 왜 한국에 돌아가려고 하느냐? 팔십인데 얼마나 더 살겠다고 가느냐? 한국에 가면 미국 우리들이 보호하는 이상 될 게 뭐냐?’ 그러고 있는 거예요.

국가와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쥐고 있는 선생님

보라구요. 재판 받게 된다면 말이야 3년형을 받으면 그 사람은 미국 헌법에 의해서 그 나라에 두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5년형을 주었는데 불구하고 판사가 레버런 문이 미국을 떠나지 않게끔 미국에 영주할 수 있는 토를 달아 가지고 판결했어요. 그러니 그 검사 판사들이 죄 진다는 것을 알았지. 저 양반은 미국에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제는 그렇게 됐어요. 드러났어요.

그러니까 국무부가 선생님을 기소한다고 할 때 제일가는 유명한 야당 여당 변호사들 열 여섯 명이, 그것도 열 여섯 사람이에요. 합해 가지고, 미국하고 한국하고 국정 협조할 수 있는 법이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미국에서도 일등 재벌가의 아들딸들이 죄짓게 되면 미국을 버리고 도망가는 판인데, 문 총재가 법의 보호를 받는 미국 국민도 아닌데, 하등의 관계없는데, 암만 고소했댔자 고소 적용 안 되는데 돌아올 리 만무하다. 철옹성같이 믿었어요. 천만에!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본격적인 싸움에서 내가 무기를 마련할 수 있는 제1조가 무엇인지 알았기 때문에 유대인들을 걸어 잡은 거예요. 시온주의를 주의해야 돼요. 공산당보다 무서운 거예요. 선민을 가지고 백방으로 걸어 가지고 하나님의 반대파는 죽여도 괜찮다고 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는 거예요. 시오니즘을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 현재 이스라엘 나라의 총리가 시온주의를 중심삼고 170킬로미터의 벽을 쌓고 있다구요. 그거 쌓아 봐라, 내가 헐어 버릴게. 싸우지 않고 헐어 버릴게.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5백 명이 갔는데 다음에는 평화대사 국회의원 그다음에 전직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 세 사람이 가게 되면, 열 나라만 가더라도 곤란해요. 왔다 갔다 해도 말 안 들으면 즉각적으로 평화유엔 이름으로 평화군단을 만들려고 그래요.

그전에 유엔 가입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40개 국이면 40개 국에서 열 명씩 해도 4백 명이 될 수 있고, 1백 명씩 하면 4천 명, 1천 명씩 하면 4만 명! 이스라엘에, 조그만 손바닥만 한 나라에 4백 명이 가 가지고 일주일만 해도 집집 다 들를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예루살렘 성지의 모든 문을 열어라 이거예요. 모슬렘이고 무엇이고 통곡의 벽이고 무엇이고 그다음에 기독교고 무엇이고! 예수가 죽으러 오지 않았다 그 말이에요.

그건 거기에 가 보게 되면 완전히 세뇌할 수 있는 거예요. 완전히 선생님이 백방으로 그물 쳐 놓은 데에 다 걸리는 거예요. 나일론 그물코에 모가지 걸리면 죽는 거예요. 그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들은 한 번만 해 가지고 문 총재가 없어질 줄 알았지만, 지금 열두 번째인가, 열 한 번째지?「예.」열 세 번째에는 대통령들이 달려들어 가지고 아벨유엔의 평화군을 만들어 가지고 못 하는 유엔, 가인유엔 도적놈의 새끼들 물러가라 해 가지고 쫓아내려고 해요.

여러분이 잘 한다면 세계 공판정에 있어서 학자 변론자를 세워 가지고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이론 투쟁해서 때려잡는 거예요. 그것까지 준비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평화의 왕 된다면 어떻게 왕 될 거예요? 한국 사람 가지고 안 돼요. 축복받은 통일교인이 너무 적어요, 이북도 자연히 되지만.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들면 한국 절반, 한 도를 하나 만드는 것은 쉬운 거예요.

이건 법이 없어요. 법을 초월해요. 자기가 자유천지에서 살 수 있는 행복의 기지가 아니에요. 비로소 평화의 본향 땅에 있어서 그 이름을 가진 왕이 나타났으니 그가 집결시키는데 바람이 불게 된다면, 방송국에서 한 3주일만 해 보라구요. 세계에서 한반도가 넘쳐흐르게 몰려들 거라구요. 몰려들면 그걸 정리하고 요리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국가 국가는 어떻게 요리하고, 세계는 어떻게 요리하고, 하늘땅의 조직과 마찬가지로 만들 수 있어요? 없잖아요?

하나님이 숨쉴 때 숨막히지 않게끔 해방되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해방되기 때문에 해방된 하나님의 평화와 행복의 왕권시대로구만. 이래야 될 거 아니에요? 안착 태평성대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다 단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그다음에 뭘 하고, 그다음에 뭘 할 프로그램이 여러분에게 있어요? 선생님이 그저 손 쥐어 가지고 큰소리한다고 돼요? 착착 들이 맞춰 가지고 이젠 마지막 같지? 가인을 전부 다 잡아 가지고 한 코에 꿰려고 하는데 꿰여지느냐, 안 꿰여지느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자리에서만 소유권이 결정돼

그렇지 않아도 얼음세계의 에스키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들은 결혼하려면 북미와 아시아의 얼음세계에서 겨울 된다면 눈썰매 타고 대륙 지구성을 왕래하면서 사돈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자기 동족 결속이 강한지 모른다구요. 그러니 국경이 많지만 국경이 없어져요. 문 총재가 모여라 하면 한꺼번에 모이는 거예요.

미국보다 안 강하겠나? 소련보다 안 강하겠나? 중국의 15억이 문제예요? 우리 반점 동족이 하나의 왕권 백성이 된다 할 때는 15억이 되겠나, 어떻게 되겠나? 하늘땅에 꽉 찬 것이 동족이라구요. 이걸 동원할 때는 만사는 다 해결될 수 없다, 있다?「있습니다.」없다!「있습니다!」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여러분은 못 하지? 못 하니까 ‘있다.’ 했으면 선생님의 말 외에는 ‘있다.’ 할 일이 없어요. 선생님의 명령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고 그 위에 올라가야 돼요.

하나님도 그렇게 창조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한 것에 주인 되려면 이 자체를 절대신앙하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하는 자리에서만 소유권이 결정되지, 그렇지 않으면 소유권이 결정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도적 물건을 나눠 가지고 살고, 장물 구매를 붙들고 사는 거예요. 전부 철수해 버려야 돼요. 알겠나?「예.」알겠나? 이놈 자식들!「예!」

벌써 20대 넘어서기 전에 어머니 아버지의 그런 사실을, 자기 보따리부터…. 왜정 때 나라 살리기 위해서 조상에게 제사하던 놋그릇이니 전부 다 갖다가 깨져 가지고 병기를 만들었잖아요? 그 이상 해야 돼요.

여러분 자체를 빼내 가지고 두루뭉수리 하게 해서 선생님이 빚고 싶은 사람으로 대신 만들어 가지고 원자재가 소모된다면 말이야, 우리가 크릴새우를 잡아 가지고 영양 음식을 만들어서 보충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늘의 희생을 시켜 가면서도 이것을 갖다가 때워 가지고 보충하려고 하는데, 안 믿고 안 따라가겠어요? 어디 가든지 대신의 자리가, 상속의 자리가 있을 수 있어요, 하늘땅을 떼어 놓고? 알싸, 모를싸?「알싸!」똑똑히 알라구요.

싸워서 되는 것이 아니고 실적과 살아가는 모습을 가지고 돼야

자!「간단하게 시간이 많이 가서 보고드리겠습니다.」시간이 많이 안 갔어요. 하늘나라를 찾아야 할 사람이 시간이 무슨 많이 갔나? 하나님은 수천만년 고생했는데, 시간이 많이 가고 뭐 어떻고. 자!

「부모님께서 승리하셔서 가정왕 즉위식을 하셨는데, 사실은 우리 종족과 민족과 세계 인류 전체가 천지부모님을 만왕의 왕으로 모셔야 됩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일찍부터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말씀하신 것은 우리 모두가 자기 성씨 종족에 가서 그들에게 원리를 들려 주고 천지부모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려서 그들이 스스로 천지부모님 앞에 ―평화의 왕이 만왕의 왕이죠.― 왕관을 대관하면서 즉위시켜 드리게 해야 됩니다. (김봉태)」

싸워서 되는 것이 아니고 실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가지고! 문 총재가 이번에 대회 할 때도 거지새끼같이 뭐 이러지 않아요. 이놈의 자식들,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일본의 경제인들에 대해서 이 자식들 너희들 세계를 내가 다 샅샅이 안다, 너희들을 내 손에 한번 감아쥐면 뿌리까지 뽑아 버린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신문세계에서 왕좌에 올라갔어요. 소련도 무서워하고, 중국도 무서워하고, 미국 자체도 국방부 국무부가 무서워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무서워하지 않지? 선생님은 옛날도 그랬으니 지금도 그럴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졸업시험에 패스 못 하면 쫓겨나는 거 알아요? 4년까지는 두고 보지만 5년째에는 신입생이 쫓아내요. 학교가 가만있더라도 신입생이 때려 쫓아요. 학교가 두어둬도 여러분 후손들과 영계 조상들 둘이 합해서 쫓아낼 수 있는데, 어디 갈 거예요?

지금 이 자리, 2년 동안에 통일교회 위치가 얼마나 변했어요? 40년 기반 이상을 타고 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영계가 협조하니 그래요. 옛날 같으면 여러분이 어디 가더라도 날아갈까 봐 걱정하고 다 그랬지만 천하에 어디 가더라도 걱정이 안 돼요. 벌써 그마만큼 기반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영계가, 하늘이 보호해 주는데 무서울 게 어디 있어요?

이번에 우리가 한국에서 평화의 왕 대관식 할 때 다 안 믿었어요. 이 사람도 안 믿고 다 안 믿었어요. 믿은 사람이 누가 있나? 여러분이 믿었어요, 이 한국 실정에서? 선생님이 있으니 할 수 없이 하다 보니 이렇게 됐지.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윤정로!「예.」버티고 앉아서 답변하고 다 그래야지, 입을 딱 다물고 ‘나는 안 그랬습니다.’ 하는 그런 포즈를 하지 마요. (웃음)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누구를 만나더라도, 국회의원, 상원 의장을 만나도 ‘이 자식아.’ 하고 내가 들이 제기는 거예요. 여기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 노통(노태우 전 대통령), 다 내 신세 진 사람들이에요. 만나게 되면 욕을 퍼부을 거라구요. 어느 날 기별하고 나오라면 안 나오면 문제가 생길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의 수상들도 그래요.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조지 부시가 카터 대통령 모가지를 잘라 버리지 않았어요. 레버런 문의 카터 목을 자른 기계가 말이야 카터 이름보다 강하기 때문에 모가지를 댕강 잘라 버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카터 때) 몇 년 동안에 14개 국이 공산권에 가입하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걸 이어받은 것이 클린턴! 내 말대로 부시가 하고 약속한 기독교인들이 했으면 이 녀석은 내가 꼴 보지도 않고 이런 싸움을 연장해 가지고 염려의 머리까지 안 썼을 거라구요. 여기 이남은 김정일을 따라가려고 하지? 김정일이 나 따라가려고 하는 것을 몰라요.

여기에 너의 종씨 장씨인가, 황씨인가? 비서 한 사람 이름이….「황장엽입니다.」종씨 아니야?「예.」종씨인데 전라남북도에서 대회를 했지?「예.」이번에 경상남도 경상북도에서 대회를 빨리 하라구.「예.」그다음에 전국대회에 세워 가지고 북한 실정을 중심삼고…. 그때에는, 이북에서 도망 온 패가 5천 명 넘고 6천 명 가깝다고 하더만. 나는 한 4천 명으로 알았는데.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우리 통일교회로 무장되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밤이나 낮이나 정치하지 않고 그 사람들만 교육시켰으면 이북이 천지의 원수라는 것을 알고 불 달아 가지고 뛰게 된다면 여러분 신세 안 지고 다 닦아 먹고 여러분은 막살이 살이 아니면 문 지키는 문지기밖에 안 되는 입장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해 먹으라고 그냥 두어둘 거 같아요?

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그래요. 중국이 이제는 통일교회를 부정할 수 없어요. 문 총재에게 신공자 이름을 달아 가지고 간판 붙이고 하자고 그래요. 영향이 컸지. 선생님이 한 일이 영향을 미치고 영향을 만들어 놨다구요. 한국 사람들 여러분을 중심삼고 나라를 부탁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서야 할 텐데,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나 동네방네에서 2세 여러분 앞에 나라 살려 달라고 희망을 가지고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역사적 배경을 지니고 있는 문 총재

내가 여러분 같은 시절에 노량진에서 서울 다닐 때 그때 전차비가 5전이었어요. 5전을 아껴 가지고 화신(화신백화점)까지 걸어 가지고 화신 앞에 있는 ‘적선이오.’ 불쌍한 사람을 도와준 거예요. 노량진에서 전차를 타지 않고 걸어 다녔어요. 노량진에서 화신까지 40분에 갔어요. 나무를 헤면서 요전번은 몇 발자국이라고 딱 써 놓고 오늘은 몇 발자국, 다섯 발자국이면 다섯 발자국을 늘려 가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일년이 지나니까 10분, 15분이 단축되더라구요.

그다음에 화신 앞에서 자기들은 전차 탔지만 나는 걸어오는데 노량진에 올 때는 내가 먼저 도착하곤 했다 이거예요, 땀에 배면서. 여름시대에 플라타너스 나무를 기둥 삼아 가지고 이 동네를 내가 기억하고 이 가운데 간판을 붙이고 선전할 날이 올 거라고 했는데, 그 나무들이 다 없어졌어요.

한강의 나카지마(なかじま; 中島)라는 중도, 거기에서 모래사장을 중심삼고 내가 얼마나 명상한 거예요. 서빙고하고 이곳, 그때는 서빙고에 사람도 안 살 때예요. 거기에 전도하러 다닌 거예요. 새벽에 돌아오는데 거기에 갔다가 돌아오면서 한강을 걷는데 얼음이 깨져서 딱 가라앉는 거예요.

그래서 놀라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가 새 도시를 바라보니 옛날에 바라보던 도시 모양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도시는 달라졌지만 사람의 마음도 그렇게 달라져 가지고 높은 차원으로 발전한 것이 아니고 사람은 반대의 결과로 파탄 직전에 서 있어요. 그걸 누가 책임질 거예요?

그런 한국의 그때 실정을 보면서 내가 서울서 동경 갈 때 부산까지 그때 ‘히카리’라는 차가 있었어요. 급행열차를 타고 가면서 뭐라고 할까, 오버를 쓰고 울고 들어가는 이 몸이 돌아올 때는 웃고 돌아와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느냐? 하도 일본이…. 일본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미국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런 고개를 넘어 가지고 어떻게 금의환향할 수 있는 그날이, 40년 이내에 그 고개가 있을 성싶지 않은 한의 입장에서 몸부림친 선생님의 심정권을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서울에서부터 지하운동 하는 사람들이 중국에 가기 위해서는 기차 바퀴 위에 끼여 들어가서 열두 시간 열 다섯 시간을 참아 가지고 죽지 않고, 졸면 죽어 버릴 수 있는 환경이에요. 겨울에는 얼어 죽어요. 여름에 동지들을 만주로 보낸 그런 역사를 지내 온 사람이라구요. 이북에 들어가 가지고 대신(大臣) 한 사람도 있어요. 상해 임시정부를 책임지겠다고 들어간 동지들도 여럿 있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내가 이북에 들어가면 옛날에 그 동지들을 찾아 가지고 써먹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요. 사상이 달라요. 학창시대부터 그들은 유물론이니 변증법적 유물론이니 공산주의 철학을 주장했지만 나는 성경을 붙들고 기도한 거예요. 그래서 이론에서 이겼기 때문에 그때부터 문제예요. ‘문 총재를 이론적으로 당할 수 없구만.’ 한 거예요.

그런 역사적 배경을 지니고 왔다는 사실, 여러분도 학교에서 그런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아무개를 당할 수 없구만.’ 해서 그런 전통을 보여 줘야 하는데, 그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도피해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이라는 것이 부끄러워 가지고 숨어서 비실비실 하는 거예요. 이 녀석아, 그런 사람을 만들지 말라고. 알겠나?「예.」

대담해야 돼요. 총 맞으려면 아예 심장 복판을 맞아서 심장이 터져 가지고 순식간에 죽을 그 자리를 찾아가야지, 여분 다리를 맞고 살아나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고문 받을 때도 책상 네 다리를 이 자식아 네가 차서 부러뜨려라 이거예요. 네 다리가 넘어지면 그걸로 나를 후려갈겨 보라는 거예요. 네 다리가 꺾어지도록 맞더라도 말을 안 해요. 자기가 살겠다고 동지를 불어 넣을 수 없어요.

천리에 따라서 사는 선생님

그런 의미에서 친구들이 선생님을 참 존경하고, 자기 비밀이라든가 모든 걸 숨기지 않고 일생의 모든 걸 의논한 거예요. 학생시대에 동창들도, 친구들도 그렇게 나왔어요. 그거 그럴 수밖에 없지. 자기들이 아나? 친구가 학비가 없으면 학교 가는 시간에 노동복을 입고 나가는 거예요. 하루에 그때 돈으로 하면 일본 돈으로 120엔이 필요해요. 그래서 세 동무를 데려가서 하루에 120톤 되는 석탄 배의 도급을 따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나절에 퍼 가지고 학비도 대주고 그런 놀음을 해 왔어요.

길가에 누워서 죽을 그런 병자들을 홀로 져 가지고 학비 전부 다 해 가지고 보내 줘서 산 거예요. 그 명단이 있으면 지금 그 일족들을 불러 가지고 무슨 일도 할 텐데, 그런 역사가 지나가고 다 잊어버렸어요. 잊어버렸지만 시대 시대 같은 시대에 있어서 옛날에 신세 진 것을 이 시대를 넘어 가지고 더 도와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이 시대를 도와주고 그 시대 사람을, 그건 나라의 일부분이니까 나라를 돕고 도와줘야 돼요. 그런 천리에 따라서 사는 사람이 선생님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한번 기억하게 된다면 수십년이 지나도 배반 안 해요. 내가 평양에서 철수할 때, 흥남에서 나와 가지고 철수할 때, 12월 2일이구만. 12월 달에 철수할 때 평양에서 개 짖는 소리도 안 나는 고요한 시간까지 기다렸어요. 중공군이 우리 호텔 있는 데 보통강에 진주한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나는 대동강변에 있어서 남긴 식구 한 사람, 할머니예요. 그 할머니의 거처를 모르기 때문에 선생님이 알기 위해서 친척을 찾아가는 길, 내일 모레라는 말을 맞추기 위해서 찾아가 가지고 그 양반이 어떻게 돌아갔다는 말을 듣고, 그 소식 들은 것이 저녁이에요.

12월 2일 평양에서 한 50리 내려가서 배 타고 건너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중공 군대의 포 소리를 들으며 내려온 거예요. 박정화인지 이놈 자식, 다리 부러진 것을 그때 내가 데리고 나왔는데, 이놈의 새끼, 어려우니까 반대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이용해 가지고 선생님의 갈 길을 별의별 소문내 가지고….

그 녀석을 내가 용매도까지, 80리 바다 길을 여섯 시간 이내에 건너가야 할 텐데, 조숫물 들어오는 것을 알아 가지고 그 시간 내에 건너기 위해서…. 거기 건너던 것을 꿈에도 잊지 못해요. 이놈의 자식을 업고 들어갔다가 업고 나온 거예요. 그 말을 하게 된다면 숨이 막힐 수 있는 사연이 많아요. 이 쌍놈의 자식들아! 알겠어?「예.」

갔나?「아닙니다. 청평에 전화를 좀 하려 했습니다. 아직 못 했습니다. 왜냐하면 청평이 열 시부터이기 때문에. (김봉태)」열 시부터 하는데 늦어진다고 얘기하라구.「오늘 여수 가실 줄 알고 바꿨습니다. (황선조)」누가?「아버님이 여수 가실 줄 알고요.」

여수! 여수가 여수(如水) 같은 세월, 흘러가는 세월을 내가 막을 필요 없지. 여수 갈지 안 갈지, 여수, 흘러가는 물같이 세월이 빠르잖아요? 여수 같은 세월을 내가 막을 필요 없기 때문에 여수 간다고 결정할 필요 없어요.「조금 늦게 간다고 연락을 하겠습니다.」그래, 하라구. (가락종친회 평화의 왕 즉위식에 대한 김봉태 회장 보고)

전통적 역사를 이어받을 수 있는 결론 위에 통합이 벌어져

앞으로 서둘러야 돼요. 빨리 빨리 해야 된다구요. 다 끝났어? 그거 잘 부탁해야 돼요. 젊은 사람들이 살아서 기가 펄펄 뛰고 날거든 그 어머니 아버지를 역으로 밀어 가지고 이 일을 할 수 있는 가정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젊은 사람들이 해야 된다구요. 공산당들이 아이들, 소학교 중고등학교 해 가지고 촛불 들고 나와 가지고 ‘악악!’ 하면 다 나라가 마음대로 될 줄 아는데, 그거 안 된다구요.

여러분도 그걸 알고 선생님이 준비한 것, 전통적 역사를 이어받을 수 있는 종교 배경과 철학적 사상을 중심삼고 이론적 체계 위에 일치될 수 있는 결론 위에 통합이 벌어지지,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걸 알고 여러분에게 부탁해서 이 일을 촉진시키는 데 선도적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김봉태가 결론지을 수 있는 말로 할 건데 안 했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을 다시 결론 중에 이중적 결론으로서 받아들여라, 아멘!「아멘!」

자, 그다음에 뭘 하자나? 이번 대회를 중심삼고 총론을 간단히 해 줘요. 이번에 경제부흥단들을 모아 가지고 한 일이 통일교회가 중심 되어 가지고 했다는 사실, 어떤 내용의 고충이 있었다는 것을 얘기하라구요. (투자사절단 방한 시찰 및 양해각서 조인식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부모님은 뿌리와 줄기를 만드시고, 접은 각 종족이 와서 붙여 가지고 나무 열매가 완성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2012년까지. 그런 중심적인 섭리와 더불어 환경 창조가 되어야 되는데, 환경 창조는 천운의 운세로, 영계의 협조로 불과 두 달 전에 지금까지 닦아졌던 모든 기반이 우리에게 연결되어서 이번에 큰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이것이 1단계로 여기서 2단계 3단계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 머리가 좋은 사람은 세계 경제권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는 그 주류에 들어서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늘이 또 그렇게 역사 할 것이고 꿈같은 일이, 통일교회가 먹고살 수 있는 경제문제는 훨훨 넘어서고도 남을 수 있는 이런 시대가 열릴 것이다!「아멘!」정신 차리라구요.

「이것은 지금 1단계입니다.」(비둘기가 창문으로 들어오려다가 문에 부딪침) 아이고, 떨어졌네. 죽었나?「아닙니다. 비둘기가 안으로 들어오려다가 못 들어왔습니다.」비둘기가 여러분이 부러워서 들어오려고 하는구만.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인데.

「1단계에 진입했고, 앞으로 2단계 3단계 우리가 잘 협상해 나가게 되면 부모님이 말씀을 주신 대로….」1단계 제일 힘들지. 소생이 제일 힘들어요. 소생은 장성 완성의 모든 방향성이 드러나야 소생이 정착할 수 있는 거예요. 2단계는 쉽다구요. 알겠어요? 그건 여러분한테 이제 선생님이 맡기더라도 도면만 그려 주면 다 해 나갈 수 있는 지식 기준과 환경 여건, 그런 세계가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는 사실! 알겠어요?

중국을 따 가지고도 할 수 있고, 중국 소련과도 이건 일치돼요. 지금까지 공산세계권을 따 가지고 돌려 가지고 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어요. 중국이 통일교회를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소련이 빠져나갈 수 없어요. 또 북한이 문 총재와의 관계를 부정하고 넘어갈 수 없어요. 미국이 그래요. 미국을 중심삼은 자유세계, 구라파의 제국들, 2차대전 이후에 모든 나라들도 지금까지 선생님과 관계되어 가지고 다방면에 협력해 가지고 이루어진 기반 위에 자기들이 연관 관계를 부정해서는 세계무대에 설 자리가 없는 자리에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만사를 내버리고 우리 자체 기반만 닦아 가지고 수습될 수 있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이 하늘이 생각하는 것이다. 아멘!「아멘!」

제일 어려운 것을 먼저 책임지겠다는 생각을 해야

그러니까 여러분이 때를 놓치면 날아가 버려요. 올해가 4년이니까 8년 동안에, 천일국 12년까지 유엔 구조로부터 구상의 구조적인 모든 내용도 닦아 가지고 영계와 일체권 기반, 여기가 주체 될 수 있는 기반까지도 만들어서 프로그램은 이미 드러나고 있다구요. 이걸 교육만 끝내면 돼요. 교육은 케이 비 에스(KBS), 엠 비 시(MBC), 에스 비 에스(SBS)를 닦아 하게 되면 40일 동안에 다 정리할 수 있어요.

세계 문제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방향을 잘 몰랐고 목적의 확실성이 없었어요. 출발과 방향과 목적이 확실하게 될 때는 그건 이론적인 논리에 타당할 수 있는 기반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 배운 사람은 기도 안 하고 정성 안 들여도 이것만 떼어 놓으면 누구나 책임 할 수 있는 환경여건이 갖춰져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보통 시대에는 몇백년에 될 것을 몇십년에도 후닥닥 해치울 수 있는 시대에 들어 왔다. 알겠나?「예.」

그 세계에 보조를 맞춰야 할 여러분인데 통일교회 알기를 옛날에 구닥다리로 생각해 가지고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최고의 첨단과학세계에 있어서, 내가 지금 현재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 세계의 첨단에 서 있어요. 그것도 모르지? 얘기를 안 하니까.「예. 시코르스키 얘기를 해야 되는데.」(웃으심) 그래, 그거 하라구요. 빼 놓으니까 그런 얘기를, 시간이 없기 때문에, 열 시가 되어 온다구요. (황선조 회장 계속 보고)

「……일의 시작도 중간의 과정도 부모님이 채찍을 치셔서 끌고 가지고 때로는 밀어주시고 해서 결국은 일이 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이 사랑하고, 여러분이 책임지고, 여러분이 여기에 날개를 달아 가지고 날아가야 할 책임이 있어요. 알겠어요?「예.」몸뚱이라든가 머리라든가 구조는 다 있지만 날개를 다는 것, 날개는 다 준비되어 있는데 달기만 하면 돼요. 달고 날아갈 수 있는 훈련해서 목적지에 날아가야 할 텐데, 그것이라도 할 수 있는 젊은 놈들이 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느냐,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거예요.

볼 때 절망이겠나, 절망 반대가 뭐이라고?「희망입니다.」희망이겠나, 절망이겠나?「희망입니다.」말이야 희망이지. 그러려면 제일 어려운 것을 내가 먼저 책임지겠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누가 하지 못하는 것을 내가 하겠다 하는 결심을 해야 돼요. 그게 간단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이 얘기한 것을 하루에 한 것이 아니에요. 벌써 섭리사에 항공기술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통일산업을 만들었어요. 통일산업을 위해서는 독일의 기술, 벤츠라든가 비 엠 더블유(BMW) 라인생산 하는 독일에 제일가는 공장, 거기에 내가 주인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독일의 중요한 공장을 내가 갖고 있으니만큼 독일 기술세계를 침범한다고 서독 동독 둘이 합하고 공산당까지 셋이 합해 가지고 나를 쫓아내기 위해서 독일에서 10년 이상 싸움한 걸 모를 거라구요. 알겠어요? 기술 한 부분에 대해서 생명을 걸고 스파이 공작하는데, 이건 전체예요. 근본 전체예요.

그렇기 때문에 독일에 선생님이 그동안 닦아 놓은 것은 독일 정부도 어쩔 수 없고, 미국 정부도 일본 정부도 선진국가 기술계에서 어쩔 수 없게끔 문 총재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그래서 베를린 장벽을 허물기 위한 베를린에 있는 큰 공장들을 연결시키기 위한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한 거예요. 그냥 앉아 가지고 세계가 돌아가질 않아요.

여러분이 뭘 모르지만 지금 소련의 선교사 중에 절반이 지하에 묻혀 있어요. 중국에도 선교사를 배치해 가지고 북경대학의 철학과 혹은 정치학과의 유명한 교수들을 중심삼고 거기에 상대적 입장에서 의논하고 미래의 이럴 수 있는 지도자를 배치해 나가는 그런 계열적인 모든 책임까지도 내가 명령할 수 있는 기준이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문제가 아니에요. 알겠나?

그래서 앞으로 게릴라 운동을 세계적으로 펼 수 있는 요원 양성, 별의별 일을 남방지역에 있어서 하는 거예요. 늑대, 호랑이, 악어 이런 자연세계에 들어가서 벌거벗고 팬티만 입어요. 훈도시(ふんどし; 들보) 하나 차고 40일 동안 먹을 것 주지 않고 총하고 총탄 중심삼아 가지고 먹고살 수 있는 생활, 바다를 건너고 산을 올라가면서. 그런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나라를 지배하는 것이, 세계 문제가 간단하지 않아요.

일본의 군대 이름이 뭐인가?「자위대입니다.」자위대면 자위대 본부의 깊은 곳까지도 지금 지령을 할 수 있고 지령을 받을 수 있어요. 미국도 그래요. 철부지한 여러분, 날라리 가짜들, 철도 안 들었으니 ‘아 이구, 통일교회는 우리가 필요하다.’ 하는데, 여러분이 필요할 게 뭐예요? 여러분을 교육할 수 있는 차원이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데, 그건 생각지 않고 다 되었다고 날뛰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꿈에 앞서 가지고 실천 기반이 없어서는 안 돼

보라구요. 2차대전 이후 와중에서도 말이야 소련이라든가 공산권 내에 깊은 배후의 기반까지 침투한 요원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해야지 정치적으로 방어해야 돼요. 여러분은 모를 때 폴란드 전체에 있어서 지하운동 하는 요원들이 선생님과 연락하고 그들의 경제적 지원을 하는데 대사관을 시켜서 한 줄 알아요?

아프리카의 제일 불쌍한 사람들, 어디 가든지 쓰레기 취급받은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경지대를 드나들 수 있기 때문에 소련이라든가 선진국 그 나라는 어디든지 가서 경제 활동하는 것을 보호받는 기반을 통해서 한 거예요. 그 요원들을 양성해서 경제 지원하는 데 얼마나 일화가 많은지 몰라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이 내적인 기준의 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현재 입장에서 몇 퍼센트 연결되어 있느냐? 그리고 외적 중심삼고 앞으로 세계에 갈 수 있는 이런 주체적 입장에서 모든 것을 포괄 소화할 수 있는 이론이 몇 퍼센트 돼 있느냐? 이거 문제예요.

전문 분야에서 최고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가질 수 있는 권위 있는 사람들을, 각국의 최고 첨단 요원들을 데려다가 교육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래서 선문대학도 만든 것이 기계부와 전기부를 중심삼고 공과대학을 만들었어요. 인문 사회 같은 것은 언제든지 데려다가 쓸 수 있어요. 기술이 문제예요.

통일산업이 모든 면에서 만든 것, 원자재 연구라든가 전자 측정기로써 원자재를 분석해 가지고 세계 첨단 과학시대에 회사를 움직이는 사람들, 그런 기술 수준에 왔어요. 몇백만 배 확대해 가지고 그런 소재를 중심삼고 기계면 기계, 자기가 사용하는 전문적인 기계 부속품을 어떻게 투입해 가지고 만드느냐 하는 그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주먹을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 알기를 통일교회 선생님이라 생각하지? 선생님도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에 애틀랜틱 비디오 센터를 만든 거예요. 영국의 비디오 센터 대표와 애틀랜틱 비디오 센터가 2000년 새해가 될 때 전세계 191개 국의 해 뜨는 것을 촬영한 거예요. 우리가 다 해 준 거예요.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의 대망원경 고장난 것을 공중에 올라가서 2주일 동안 수리한 것도 우리 사람들이 했다구요. 처음 듣지?「예.」이 멍청이들아!

꿈만 가지고 꿈이 실현 안 돼요. 꿈에 앞서 가지고 실천 기반이 없어서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말과 더불어 이상과 더불어 그 실천 기반이 세계에 없는 기반이기 때문에 놀라자빠져요. 이런 기반을 언제 닦았나? 그것만이 아니에요. 지상만이 아니에요. 영계 수천억을 그 자리에 동화시켜 가지고 방향 일치권을 만들어 놓았다는 꿈같은 사실을 누가 믿어요?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정신 나간 놈의 자식들! 믿기는 뭘 믿어? 30퍼센트도 못 믿어요.

선진 선도적인 자리에 있기 때문에 문제 되는 레버런 문

그것을 현실세계의 실천 기반을 중심삼고 교두보 만들어 가지고 밀어 대니 미국도 밀리고 소련도 밀리고 다 밀리게 돼 있어요. 이제 인맥 결착해 놓은 기반을 중심삼고 소련에서도 통일교회를 밀어내지 못해요. 모스크바에 있어서 2천8백 명의 용사들이 시청이라든가 수뇌부에 들어가 가지고 영향 미칠 수 있는 기반을 닦았어요. 중요한 회의에서 우리가 결론을 안 내면 소련이 갈 방향을 못 잡고 주저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예요.

듣겠으면 듣고, 바보가 아니라면 정신 차려 가지고 그런 박자를 맞추기 위해서는 내가 얼마나 시간이 모자란다는 거예요. 밥 먹을 시간, 잘 시간이 어디 있어요? 놀아먹어 가지고 안 된다구요. 그건 다 지나가요.

그래서 선생님을 일본 나라도 무서워하고, 미국 나라도 무서워하고, 독일 나라, 구라파가 무서워하지? 무엇 가지고? 통일원리만이 아니에요. 거기에 부가될 수 있는 모든 상대적 권, 주체 대상권이 틀림없이 하나의 주요 사상 가치관으로 결속되었기 때문에 무서운 거예요. 그건 경제력을 가지고, 과학 실력, 정치의 힘 가지고 어찌 할 수 없는 거예요. 그걸 소화할 수 있는 근본이 레버런 문에서 나왔으니 그 이론 이상의 내용을 세우지 않게 되면 그 이론을 따라가야 되기 때문에 지배당하는 것은 이론적 결론이에요. 그러니까 무서워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선생님이 무서워요? 봐야 무섭긴 뭐가 무서워요? 할아버지도 이제 몇 년만 있으면 90세 되는 할아버지인데 언제 아파서 누웠다 하면 가는 거예요. 맡겨진 모든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브리지포트대학을 유엔 대학으로 만들고 있어요. 유엔을 타고 나가야 된다구요. 유엔 대학을 만들어서 교육하는 것은 무엇이냐? 앞으로 있어서 외무부를 중심삼고 차관보 이상의 기준까지도 실력을 가지고 각 나라에 배치해 가지고 유엔의 갈 방침과 내용을 교육할 수 있는 준비까지 해 놓아야 돼요. 선생님이 유엔에 가 가지고 ‘국경 철폐해야된다.’ 그런다고 다 될 거 같아요? 저 양반 배후를 엮어 나가면 어디든지 자기들이 이해할 수 없는 선진 선도적인 자리에 있다고 하기 때문에 문제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정성들여서 연설문이면 연설문에 감동을 받아야

여러분도 선생님이 만나 주기를 바라고 여러분 카프(CARP)가 여기 오기를 바라지? ‘여기에 불러야 할 텐데, 엊그제 왔다 갔는데 오늘은 왜 왔나?’ 하고 내가 의심의 눈으로 보고 있는데 젊은 놈이 앉아 졸고 있고, 저놈의 자식은 엎드려서 자고 있더만. 돌아본 녀석 말이야. 박수하는데 눈을 비비면서 박수하고 있더라구요. (웃음) 누구 말하는지 모르고 있어. 네 말하고 있는 거야, 이 녀석아. 왜, 왜? 자기가 그런 모양이지. 부끄럽긴 부끄러운 모양이구만.

옆에 있는 녀석이 친구라면, 오늘 처음 보나? 옆에 있는 녀석은 조는 것을 보고 왜 옆구리 찌르지 않았어? 너는 어디야? 아는 사람이야, 모르는 사람이야?「모르는 사람입니다.」그러니까 가만있었겠지. (웃음) 여기서 신호하는데 이 녀석도 이렇게 절반 졸려고 하더만. 그랬어, 안 그랬어? 너 안경 낀 녀석 말이야. 조는 걸 알면서도 찌르질 않아. 알았나, 몰랐나?「알았습니다.」그러니까 말하잖아.「죄송합니다.」잘못하면 옆에 있는 사람이라도 거느리고 가야지. 옆에 있는 사람이 걸리면 나도 걸려 죽어요.

자동차가 암만 네 바퀴가 달리더라도 어디 걸려서 못 가게 되면 낭떠러지로 왱가당 다 깨져 나가고 사람까지도 옥살박살 되는 거 알아요? 잘못 걸리면 사고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런 환경을 만들고 거기에 가 가지고 이 사람들을 어떻게 순식간에 때려잡겠느냐,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그런 말씀을 하게 되면 말씀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생각을 했겠나, 안 했겠나?

그래서 정성들여야 돼요. 자기가 원고를 쓰고도 백 번 읽고 천 번 읽고 다음에 넘어갈 때 무슨 자가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야 저기에 놓고도 누가 뒤지더라도 이야기할 수 있는 거예요. 감동이란 것은 자기가 쓴 논문이면 논문, 강연문이면 강연문, 연설문이면 연설문에 감동을 받아야 돼요. 깊이깊이 감동을 받아야 돼요.

어떤 때는 내가 무슨 사업의 사장 자리에서 듣는다 하게 되면 눈물이 나야 되고, 총회장 자리에서 듣는다 하면 그런 자리에서의 눈물이 나야 돼요. 그래 가지고 외쳐야 돼요. 외치는 데는 권위를 가지고 외쳐야 돼요. 부들부들 떨고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면에서 선생님이 일생 동안 말해 먹고 살았기 때문에 단상에서나 어디에서나 욕을 하고도 웃길 줄도 알고 다 그래요. 안 들으면 욕을 퍼붓고 말이야 ‘욕먹을 사람은 난데, 이러고 있습니다.’ 하면 풀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욕을 한참 하고 당신들보다도 욕먹을 사람이 난데 이러고 있으니 용서하라고 하며 쓱 웃는 거예요. 풀어 주기도 해야 된다구요. 눈이 독사 눈처럼 이래 가지고는 높은 데나 낮은 데를 헤아려 가지고 날아갈 수 없어요.

새들은 눈이 말이야 높으나 낮으나 높은 가지라면 높은 데로, 낮은 가지라면 낮은 데로 가는 거예요. 아까 비둘기도 들이 부딪친 것이 저기가 보이니까, 저쪽 바깥이 보이기 때문에 그리 가려고 받은 거예요. 여기에 막힌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오지도 않아요. 그러니까 세상도 그래요. 안팎의 목적이 뚜렷하게 되면 자기가 죽을 것을 알고도, 죽더라도 그 일을 계속해서 날라 거쳐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이론 타당성이 자기의 생활과 목적에 일치될 때는 그건 서슴지 않고 용기가 솟구치는 거예요. 내가 간다 이거예요. 나는 보고 날아간다 이거예요. 구멍이 안 뚫어졌으니, 반사되어서 비쳐지는 것을 새새끼가 알 수 있나? 받쳐 가지고 죽을 수도 있지.

여러분도 그래요. 영계에서 모험하기 위해서는 가 받쳐 가지고 죽을 수도 있어요. 죽는 것이 단 한 번 아니에요? 죽더라도 무슨 비결을 중심삼고 숨이 끊어지지 않게 주머니에 집어넣고 마음도 이런 마음으로 해 가지고 구를 때도 어떻게 하면 부러지지 않고 내가 살아남아서 다리라도 움직여서 걸어 갈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훈련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평화군 평화경찰관을 만들어 전쟁 나는 곳곳마다 가서 교육해야

선생님이 지금 엉뚱한 일을, 나라가 못 하는 엉뚱한 놀음을, 세계가 못 하는 엉뚱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지금 나라가 못 하는데 경제세계에서 문 총재가, 내 말만 들으면 노동조합을 3년도 안 가서 깨끗이 정리해요.

평화군단, 황선조!「예.」평화군 평화경찰관을 만드는 거예요. 한 나라 평화군이 아니에요. 소련만이, 미국만이 아니에요. 한 나라에서 열 명씩 지원하게 되면, 사람이 많으니까 자기들이 세계 판도를 빨리 점령하기 위해서 평화군을 많이 보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열 명씩 보내라면 미국 같은 나라가 만 명 보내고 싶겠나, 열 명 보내고 싶겠나? 틀림없이 평화군이 필요하다는 것, 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열 나라씩 전부 다 하게 될 때 미국은 뭐이라고 하겠나?

열 명을 좋아하겠어요? 백 나라 천 나라 만 나라를 우리에게 맡겨라 이거예요. 그러면 경비는 우리가 댈 것이고 우리와 같은 수에 대해서 딴 나라의 경비도 대줄게. 전체 경비도 우리가 대주어 가지고 동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러면 중국은 뭐라고 할 거예요? 중국이 미국에 질 게 뭐예요? 우리도 하겠다 이거예요. 두 나라가 경쟁이 붙는 거예요.

미국하고 중국이 평화경찰관 평화군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 싸움하는 문제, 남북의 문제,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문제에 배치해 가지고 하려면 평화 기준, 훈련된 평화대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엮어 하게 되면 완전히 싸움하지 않고 소화할 수 있는 기반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나는 알고 있어요. 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말이야 각 나라의 국가 메시아가 다 돼 있어요. 국가 메시아가 그 나라에 갈 때 그 나라에서 열 명하고 국가 메시아의 후손 한국 사람 열 명이 그 나라에 입적하면 20명을 평화군단에 집어넣을 수 있어요. 그 나라 사람이 돼 있으니까. 안 그래요? 그러면 그 나라의 말을 하지 그 나라 사람들보다 나으니까, 한국에서 갔다 하더라도 나으니까 평화군단 지도층으로 누가 될 수 있느냐? 한국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래요.」누가 말하더라도 ‘그렇지.’ 하는 거예요.

미국 사람 소련 사람 같이해 가지고 거기에서 작더라도 교육할 사람이 누가 될 것이에요? 한국이 됐으면 한국을 중심삼고 한국 교수의 말을 잘 듣고 거기에 절대복종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람들을 교육해 보면 대번에 3개월 이내에 추진할 수 있기 때문에 소련 사람 미국 사람을 시켜 가지고 이상적 경찰관, 평화군단을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맨 처음에는 수를 작게 모집해야 돼요. 세 사람부터. 191개 국 됐으면 세 사람이면 얼마예요? 각 나라에서 세 사람씩 빼 가지고 평화군단 평화경찰을 만들면 얼마예요?「573입니다.」573이에요? 573명도 많아요. 전쟁 나는 곳곳마다 가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안방에 들어가서 일주일씩만 교육하면 나라의 대통령도 녹여 낼 수 있어요.

자연계의 사실을 알고 부끄러움을 알아야

문 총재가 평화의 왕초 됐다는 것을 세상이 다 알고 있는데, 대통령들도 축하하기 위해서 기념날에 간다고 준비하는데, 주변의 그것보다 미약한 나라들의 대통령 패거리들이 가만있겠나? 쑤시고 지지 않겠다고 헤엄치면 바다를 건너려고 하고, 날면 대륙을 날려고 하는 거예요. 제비들도 바다도 건너고 대륙을 나는데 사람이 왜 못 날아요?

제비도 강남에 간다구요. 비둘기도 아까 집비둘기 말고 산비둘기는 남방으로 돌아간다구요. 황해를 건너는 거예요. 그런데 사람새끼들이 못 하겠어요? 두루미니 학은 열대지방에서 살면 한대지방에서 알을 낳아 가지고 까 가지고 키워 가지고 한대지방에서 날아 가지고 열대지방까지 도착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열대지방에서 한대지방, 춘하추동 사절기에 해당할 수 있는 계절적인 어려운 난항을 극복할 수 있는 거예요.

펭귄을 알아요? 남극에 펭귄이 있잖아요? 펭귄이 새끼 칠 때는 말이야 참, 그거 연구 대상이에요. 바닷가에 나왔으면 바닷가에 모래 산들이 있는데 모래 산에 구멍을 파게 되면 얼마든지 둥지 틀 텐데, 모래 산은 믿을 수 없어요. 모래사장 가까이에서 살다가 태풍 불면 산도 생기고 호수도 생기고 그러니까 언제 없어질지 몰라요. 알겠어요? 바닷가에 산들이 많지만 믿지를 못해요.

그래 가지고 백 리 이상 되는 육지도 단단한 육지에 가 가지고 겨울에, 거기는 사철 어름이 어는 데라구요. 가 가지고 알도 두 알을 못 낳아요. 한 알을 낳아 가지고 발등에다 놓아 가지고 펭귄의 털이 얼마나 보온되는지 2중 3중으로 덮는 거예요. 발도 엇바꿔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여기에 세워 가지고 이쪽이 얼게 되면 이쪽으로 이렇게 하면서 알의 온도를 보호하면서, 몸뚱이의 찬 느낌을 따라 가지고 움직이면서 알을 까게 하는 거예요.

알을 까는데 몇 마리?「한 마리입니다.」두 마리를 어떻게 하겠나? 그래 가지고 4개월 동안 먹지 않고도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수놈이 그동안에 가 가지고 가뜩 먹어서 기름 차게 해 가지고 암놈에게 밑감을, 자기 몸의 기름까지도 짜 가지고 먹여 주는 거예요. 이야, 그런 부부가 통일교회에 있으면 천국 직행할 텐데. 새끼 하나를 길러도 부모 자체가 희생하고 그런 놀음 하는 것을 보면 놀라워요.

새먼(salmon; 연어), 연어를 알지? 이건 새끼들을 위해서…. 겨울에, 9월 달, 10월 달, 11월 달, 12월 달, 1월 달에 새끼를 까는 거예요. 추운 데에 가 가지고 얼음 속에서, 다 얼어붙는데, 영하 50도 60도가 넘는데 얼어붙지 않는 것이 어디 있겠나? 그러니까 먹을 것이 없으니 어미가 죽어 가지고 거기에서 밑감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봄을 지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의 몸뚱이를 파먹어 가지고 한 달 두 달 석 달, 3, 4월 되면 이만큼 된 것이 그다음에 명태 새끼 잡아먹고 커 가지고 오뉴월 되면 6천 마일, 5천 마일, 4천 마일 되는 대양으로 모험을 떠나는 거예요. 그것이 80퍼센트 90퍼센트 잡아먹혀서 남는 것이 0.8퍼센트밖에 안 남는다는 거예요.

그런 모험 천만한 여행, 언제 죽을지 모르는 대양으로 여행 떠나는 것을 보게 된다면 여러분은 눈앞에서 보고 다 살 수 있고 다리 놔 가지고 건너갈 수 있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도 가지 못하니 사람 새끼가 미물인 고기 새끼만도 못하다는 거예요. 그런 패거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부끄러움을 알아야 돼요, 자연계의 사실을 알고.

선생님이 25년 동안 해 뜨기 전에, 다섯 시 전에 나가 가지고 해 질 때까지 바다에서 살았어요. 또 재미가 있어요. 남미 같은 데에 가면 내가 낚시질을 잘 해요. 낚싯대 가지고 다닐 필요 없어요. 양말을 풀게 되면, 나일론실이지? 이건 절반 쪽 해서 쪽 빼게 된다면 말이야, 보일락 말락 한 것을 매 가지고 만들면 말이야, 연추는 얼마든지 있고 낚시바늘도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수초, 연꽃 같은 것이 있으면 그 아래에 수초가 이렇게 쌓여 가지고 이렇게 두꺼워요. 거기에 오만 가지 벌레가 있기 때문에 벽돌집 몇백 층과 같이 들어가면 먹을 것이 수두룩하니 그 아래에는 없는 고기가 없어요.

하루 종일 낚시해도 새로운 고기를 잡을 수 있어요. 조그만 놈 잡아 가지고 미끼 하면 조금 큰 놈, 그놈으로 미끼 하면 더 큰 것, 더 큰 것, 세 번만 하면 하루에 잡아 가지고 다섯 식구가 다 못 먹을 고기를 잡을 수 있어요. 왜 굶어 죽게끔 만들어요? 낚시 왕녀가 되고, 낚시 챔피언 여자가 되고 그다음에 포수 하는 거예요. 짐승이 얼마나 많아요?

이번에, 어디 갔나? 부태!「예.」어저께 본 현진이 국진이 사냥 비디오를 한번 보고 싶다면 보여 주고, 안 보고 싶다면 다 가라구요.「보고 싶습니다.」보고 싶은 것은 좋은데 여러분도 ‘나도 가고 싶다.’ 세 번만 하면, 거기에 가 살고 싶으면 어떡할 거예요? (웃음)

그거 얼마나 매력적인지 몰라요. 한번 맛을 들이면 술에 취하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자연에 취하고 자연의 상태에 취하게 된다면 그것을 잊어버리고 살 수 없어요. 이거 재미있어요. (현진님과 국진님의 아프리카 사냥 때 찍은 비디오 관람) *

가락 김씨 중심한 초성씨적 축복,

대관식, 통반격파

(경배) 유정옥 안 왔어?「예, 거기 계속해서 오늘 교육 또…. (곽정환)」그래, 오늘까지 하나?「예.」오늘은 왜 여자들이 이렇게 안 왔어?「오늘 본부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왔습니다.」근무하는 사람들? 여기 적으면 더 불러 대야 될 것 아니야?「예, 오늘은 적게 왔습니다.」자! (≪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2장 참부모와 축복의 역사 2)축복가정의 역사’부터 훈독)

4대 성씨를 연결해 몽골반점 동족을 하나 만들어야

『……축복을 했다는 것은 부모를 중심삼아 이 땅 위에 하늘적 혈족권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그 혈족권에는 수많은 종족이 들어와 있는 겁니다. 한국을 중심삼아서 가지각색 종족이 다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그 문을 열어 주는 것이 430가정 축복으로부터 777가정 축복으로 해서…』

김씨면 김씨, 각 성씨의 그걸 다 만들어야 돼요, 열두 가정부터 430가정. 그거 알지요? 그래 가지고 지파 편성을 해야 돼요. 세계 지파, 천주 지파에 12수를 거느려 가지고 연결시켜야 돼요. 이 기반은 자기 종족 해방을 위해서 불가피한 거예요. 알겠나?

봉태, 가락 김씨?「예.」가람 김씨가 제일 많은 족속이라구요. 이들이 합해 가지고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은 가락 김씨를…. 어느 종씨나 김씨하고 결혼 안 한 족속이 없을 거라구요. 곽정환의 가정도 김씨하고 결혼한 가정이 있나, 없나?「예, 있습니다.」있다구요, 전부 다.

그래, 제일 많은 성이 김씨, 이씨, 박씨, 그리고 정씨, 이렇게 나가지? 이 4대 성씨를 연결시키게 되면, 자동적으로 몽골동족, 장자권 복귀권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몽골혈족, 몽골반점 동족이에요, 동족. 한 민족으로 하나 만들어야 돼요.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가인 아벨인데, 가인과 아벨이 없어지니까 아벨 대신 셋이 나왔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권과 종교가 대결해 나온 것이 몸과 마음이에요. 마음이 종교권이고 몸뚱이가 국가권인데, 국가가 마음(종교권)을 치는 놀음을 했어요. 왜? 타락, 사랑을 누가 먼저 했느냐? 몸을 중심삼고 미성년 때 타락했기 때문에 사랑이 몸을 중심삼고 마음세계를 누를 수 있는 거예요, 넘어가지 못하게.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마음세계의 완성 기준을 갖출 수 있는 사랑의 터전을 찾기 전에는 이 우주를 복귀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사상적 결론, 종교적 결론의 내용을 완전히 충당시켜 넘어가기 위해서는…. 사상적 근본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고, 종교의 근본은 하나님인데, 그 나라가 찾는 하나님, 혹은 종교가 찾는 하나님이 무엇에서 하나되느냐? 정치, 경제, 지식에서 하나되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이에요, 사랑. 그걸 알아야 돼요.

참부모가 중심이 돼서 탕감을 하고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해 줘

하나님의 사랑과 핏줄이 하나될 수 있는 기원이 됐다면, 아담가정에 있어서 하나님과 직접, 하나님의 사랑이 아담에게, 아담의 사랑이 해와에게, 해와의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의 가정에 정착해서 아들딸을 낳음으로 뿌리를 박는 거라구요.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정착을 못 했다구요.

누가 이걸 해 놓았느냐 하면 사탄세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제1수라면 2수가 아담이고 3수는 해와고, 4수 가정수가 이상적이에요. 이건 뭐냐 하면, 이건 자동적으로 따라가게 돼 있다구요, 5수니까. 이건(깍지 낀 손의 새끼손가락) 뒷받침해요, 흘러내리지 못하게. 경계선에 있다구요. 이게 모두 원형을 그려도 여기에서 돌아가야 되거든? 돌아가기 때문에 이것이 뻗어 나가지를 않는다구요. 이 다섯 수는 돌아갈 수 있는 밑바닥이니만큼 이것은 한 체제가 돼 있다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가정 기반을 중심삼고 상하?전후?좌우가 되니까 구형 자체가 사탄 앞에 완전히…. 왼쪽이 바른손을 치게 된다 이거예요.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라 형태를 가졌기 때문에, 나라 형태를 가졌기 때문에 나오게 되면 잘라 버리는 거예요. 싸워 가지고 희생하여 탕감하고 이걸 펴고, 이걸 펴고, 이걸 펴고, 이걸 펴 가지고 부모를 찾아가요. 부모를 중심삼고 사탄을 굴복시켜 가지고 분별된, 가정적 분별 시대를 맞아 세계 개인 구원…. 개인 구원을 하는 이 모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전체가 사탄세계는 개인 구원하기 위한 가정이 안 돼 있다구요.

개인 구원의 이것 분립한 것을 맡는 것은 가정이에요. 가정도 혼자가 아니에요. 가인 아벨 가정이에요. 여기 와 가지고 이걸 이렇게 쥐려니까 거꿀잡이로 찾아가요. 탕감이에요. 그래서 나중에는 하늘이 있는데, 선생님과 사탄의 셋이 붙어 가지고 있는데, 누가 중심이 돼야 하느냐? 하나님도 중심이 못 됐고, 사탄도 중심이 못 됐고, 선생님이 중심이 됐다구요. 알겠나?

그런 자리에 섰기 때문에 살인마하고 성인들하고…. 조수가 나갔던 것이 들어오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게 세계적으로 조수가 만수 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먼저 들어온 물이 나갈 때는 나중에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와 가지고 만수가 되면, 그 끝날에 만수 된 기준에는 맨 나중에 들어온 물이 들어와 가지고 이게 도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도는 거예요.

들어오던 것하고 나가려고 하던 것하고 힘이 부딪치니까 도는 거예요. 이 도는 그 정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적 기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축복받은 가정에서부터 사탄세계를 분립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자리가 정상이라구요. 그때가 왔기 때문에 살인마하고 성인을 어떻게 같은 자리에서 축복하느냐 이거예요. 그 자리라구요. 그거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걸 그냥 그대로 뭐 주먹구구식으로 한 게 아니에요. 불가피한 거예요. 그래서 탕감, 탕감하지 않으면 안 돼요.

사랑의 무기로 교육해 자연히 연합해 나가자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때는 이래 가지고 국가와 종교간에 싸움이 일어나는데, 지금 국가와 종교가 싸우나마나 아무 효과 없는 거예요. 주인이 없어요. 주인 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왜 주인이 없느냐?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은 뿌리가 없어요, 종교도 없고. 그렇지요? 몸뚱이도 없다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는 이것을 탕감이 없는 별동부대로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지금까지는 유엔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가인유엔이 뭐 순전히 마음을 잘라 버리고 사탄 편 몸뚱이의 세계 판도를 만들어 놓았어요.

여기에서 선생님이 종교권을 갖다 결부시키려고 하는데, 외적인 것은 국가로 보면 상하와 마찬가지예요. 아래와 마찬가지의 하원하고, 그다음에 종교는 마음, 위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유엔에 상원과 같은 제도를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 새로운 체제로 된 것이, ―마음세계가 중심이지, 몸뚱이, 사탄세계가 중심이 아니에요.― 이거 전부 다 쓸어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쓸어버리는 데는 강제로 쓸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자동적으로 설득해 가지고 해야 돼요. 우리는 이미 그럴 수 있는 무기를 사랑의 무기로 완전히 무장 다 했다는 거예요. 어느 나라, 어느 백성이든 맡겨 주면 달라붙어 가지고 교육만 40일, 72일만 하면 다 해결돼요. 전세계의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72일, 72일 교육하면 돼요. 소생의 36가정하고 72가정의 고개를 넘는 거예요. 종족 기반을 넘는 거예요. 그다음에 120수를 찾아 넘어가기 때문에 국가시대로, 자동적인 국가연합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 전국에서 승공대회를 해 가지고 72국가 대표들이 사인한 것 있잖아요? 그게 무슨 날이라고? 날짜가 12월 며칠? 그때 승공대회를 하고 72국가의 대표들이 자기 국가에 돌아가려고 했다가 돌아와 가지고…. 그게 자기 뜻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절대 명령에 따라 와 가지고 대회가 끝나 가지고 돌아가기 전에 사인하고 간 거예요, 72국.

문화세계, 세계의 문화는 하나된다는 말에 고개를 죽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중심삼고 사인하고 선언한 그 모든 선서문들이 다 있을 거라구요. 그거 기록한 게 있나?「여기에는 없습니다. (곽정환)」없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몰랐지만 선생님은 그런 탕감복귀 원칙을 따라가는 거예요. 개인을 해방하고, 가정을 해방하고, 그다음에 세계를 해방하게 되면 몸과 마음의 해방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 해방 위에 양심 해방을 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 혁명 후에 양심혁명, 양심혁명 후에 심정혁명! 그래, 몸과 마음이 하나돼 있어야 된다구요. 됐나, 안 됐나? 넘어설 때예요. 선생님이 하늘땅의 선의 왕위에 등극했다는 것은 마지막이에요.

혼자 개인에서부터 하늘땅까지 뒤집어 놓는 대혁명을 했다

그래서 우리는 평화의 군대를 편성한다 이거예요. 어디에서? 지금 제일 심각한 종교권을 중심한 팔레스타인에서. 그래 놓으면 자동적으로 한국에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주동문,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알겠습니다.」무엇을 편성해야 된다고? 유엔이 못 하는 거예요. 유엔군이 뭐야? 유엔군이라는 것이 무슨 군이야? 유엔군이 어디 갔어? 그래, 한국에서 16개 국 유엔군 다 잃어버렸어요.

어제도 유엔 공동묘지가 나오더구만. 전쟁기념관에 가 봤어요, 전쟁기념관, 내가 처음으로. 어제 그것도 역사지. 그래서 어제 내가 자지도 않았어요. 아침부터 피곤했지만 말이에요. 어제가 무슨 요일인가?「일요일이에요. (어머님)」18일이 무슨 일?「안시일!」안시일, 18일을 넘어서면서 어머니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전쟁기념관에 갔어요. 전쟁기념관이 어디 있어? 공산당들이 전쟁기념관이 어디 있느냐고 그래 가지고 반대하고 다 그랬지.

거기 가 보니까 잘 꾸며 놓았어요. ‘아, 한국이 세계의 모든 무기들을 종합해 가지고 싸운 곳이구나! 세계 어떤 민족이든지 하늘나라를 찾고 있는 민족은 피로써 연결, 혈맹을 맺어 놓았구나.’ 내가 그걸 느꼈어요. 그래서 모든 비행기로부터 그다음에는 뭐 대포로부터 총으로부터, 유도탄 발사기 등 6?25전쟁 때 쓴 모든 장비는 다 갖다가 놓았어요, 소련제까지 전부 다.

그것 때문에 한국이 아무것도 없는 데서 탱크도 만들 수 있고, 유도탄 발사기도 만들고 다 만들었더라구요. 그래, 한국이 세계에 있어서 망하는 나라가 됐지만, 세계에 있는 모든 싸움세계, 지식세계, 그다음에 정치는 하나 만들기 위한 세계의 목적을 위해 전체가 한 곳에 와서 사람이나 무기나 만물 전부 다 한국을 살려 내는 것 때문에 희생했다구요. 만물 희생, 동물 희생, 인간 희생, 나라 폐허, 파괴, 한국 땅이 완전히 적지가 됐어요.

거기에 있어서 하늘은 지금까지 40년 이내에…. 40년이 아니지. 40수 고개를 넘어서…. 4수 위에 세울 것이 3수예요. 30년기간 내에 이런 모든 것을 선생님이 고생해서 34년 외국에 나가서, 예수님이 찾아야 할, 세계 종교권을 잃어버렸던 것을 찾은 조건을 세워 가지고 돌아와서 만국 만민 해방식과 더불어 석방, 해방과 석방식과 더불어 평화 왕국의 안착 태평성대 시대, 억만세를 부를 수 있는 영원한 승리의 영광을 하늘 앞에 돌릴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여기에 결여된 것이 뭐냐? 탕감혁명에 있어서 선생님 혼자 한 거예요. 탕감혁명이 아니에요. 혁명의 영웅이지. 개인에서부터 싸움을 해 가지고 하늘땅까지 딱 뒤집어 놓는 대혁명을 한 거예요.

그다음에는 그걸 했으면 뭐냐? 몸 마음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먼저 사람의 몸뚱이를 점령하고 마음을 지배했기 때문에, 이 물질세계 유물론 세계가, 몸뚱이가 하늘땅의 모두를 망치는 놀음을 했어요. 그래서 돈들 모아 가지고 뭘 해? 그 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향락으로부터…. 그래 가지고 부잣집 아들딸은 몇 년도 안 가요. 3대도 안 가서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런 역사를 거쳐오는 거라구요.

평화군과 평화경찰이 필요해

그래, 지금 주인이 없어요. 어제 대사들, 미국 대사들이 열두 명?「아홉 명입니다.」아홉 명이고, 그러면 한국 곽정환까지 들어갔구만.「예.」그래, 그 결론이 뭐야? 축복했나?「축복까지는 못 했습니다.」그거 한 사람이라도 해야 되겠구만. 이제는 어떠한 새로운 사람이라도 대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에 갔으면 유엔 대사가 모아 가지고 해야 돼요. 안 하면 모가지를 쳐 버릴 생각을 해야 돼요. 자기 대통령보고 유엔에, 아이 아이 피 시(IIPC; 초종교초국가평화의회)에 가입하라고 하는 거예요. 평화유엔, 아벨유엔 기반이에요. 거기에 가입해 가지고 만약에 가입된 나라의 대사가 축복 안 받으면, 반대하면 모가지를 쳐 버리는 거예요, 끽!

이제 그러니까 평화군이 필요하다! 평화경찰이 필요하다! 알겠나? 국가의 힘이라는 것은 경찰과 군대예요. 그거 무엇 갖고? 총 칼을 가지고, 지식 가지고, 정치 상하관계를 중심삼고. 사랑은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구요, 큰 놈이든 작은 놈이든. 할아버지도 사랑의 손자 앞에는 경배하라면 경배한다구요. 굴복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의 핵을 중심삼고 쭉 그어야 돼요. 그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제는 아벨이 죽어 가지고 세운 셋이, 종교권이 비로소 이것을 중심삼고 거꾸로 잡을 때가 왔다구요. 알겠나? 그래서 이팔청춘! 해 봐요.「이팔청춘!」땅을 구원해야 돼요. 가인과 아벨, 몸과 마음이 하나고, 땅이…. 땅에 못 들어오면 언제? 이팔청춘이에요.

이팔청춘 하게 되면 스물 네 살 전까지 결혼해야 돼요, 앞으로는. 늦게 결혼한다고 하는데, 늦게 결혼하는 목적이 어디 있느냐? 한국 풍습을 보면, 색시면 색시를 벌어 먹일 수 있느냐 하는 것이 결혼할 때 제일 문제예요. 색시가 남편을 벌어 먹인다는 말을 하나, 남편이 색시를 벌어 먹인다고 하나? 밥 얻어먹으러 가는 거지, 시집이? 부모는 그만큼 길러 줬으면 내쫓아야 되겠으니까, 자기 부모 대신 먹여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기들을 길러 주고 나라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남자세계에 시집가야 나라가 생겨요. 시집, 여자들은 암만 하더라도 시집가기 전에는 나라가 없어요.

사람은 뭐든지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굶어 죽지 않아

그래, 여자는 성이 없잖아요? 원래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왜? 아담에서부터 갈라져 나왔으니 아담이 중심이에요. 아담, 주체 앞에 맡겨 놓은 것이, 갈라놓은 것이 크면 어떻게 되겠나? 작게 만들어야지. 그래, 올림픽 대회에서, 여자와 남자가 해 가지고 남자 올림픽 대회에서 챔피언 되는 여자는 하나도 없어요. 남자한테 지지.

요즘 여자들이 남자보다 낫다고 하는데, 남자들은 산천초목, 동물들을 중심삼고 관심을 갖고, 자연을 사랑해요. 그러면 어떻게 먹고사나? 손밖에 없다면 말이에요, 고기를 잡아먹어야 돼요.

임의로운 것이 고기예요. 보만 막아 놓으면 말이에요, 보만 막아 놓으면 거기에 있는 고기는 물어 퍼내 버리면 잡나, 못 잡나? 잡아요. 잡는 거예요. 뭐 미꾸라지든 있는 것은 전부 다, 고기라는 종자는 지져 먹든가 삶아 먹든가 국을 끓여 먹든가, 다 기름기가 있고, 다 먹게 돼 있어요. 어느 종류나 전부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굶어 죽지 않아요, 낚시질만 하면.

그래, 아이들도 남자들은 비가 오면 개구리를 잡아 가지고…. 뭐 송사리 떼, 개구리 떼, 뭐 미꾸라지도 잡아 가지고 뭐인가? 냄비 짜박지, 혹은 밥그릇 같은 것에다 아버지 어머니한테 잡아와서 ‘요거 잡아먹읍시다.’ 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잡아온 것을 먹어 보니까 자기가 잡아온 것도 먹고 싶으니까 ‘엄마 아빠, 이것 국 끓여 줘. 이것 지져 줘.’ 그러는 거예요. 먹으면 맛있거든. 거기에서부터 개척하는 거예요. 죽지 않아요.

그다음에는 고기 잡아먹는 사람은 죽겠나, 안 죽겠나? 죽으래도 안 죽어요. 물은 어디든지 막고 막고…. 강 같은 곳은 어디 고기 없는 곳이 있나? 송사리 떼니 뭐니 질은 나쁘지만 거기에서 동물들이 잡아먹어요. 동물도 고기 잡아먹는다는 것을 알아요? 새들도 고기 잡아먹는다는 걸 알아요?

사람은 뭐예요? 사람은 고기도 잡아먹고, 동물도 잡아먹고, 새들도 잡아먹어요. 다른 것들은 어떠냐? 고기가 새를 잡아먹을 수 있어요. 고기도 새 잡아먹어요. 벌레를 잡아먹는다구요. 아마존 같은 데 가게 되면 물과 나무가 이렇게 있는데, 나무와 물 사이에는 벌레들, 곤충들이 있는데 말이에요, 새들도 많지만, 고기도 많지만 고기들이…. 고기들도 새가 날아다니고 그런 것에 관심 없겠나, 있겠나? 있겠나, 없겠나?

그래, 고기도 그래요. 작은 새도 잡아먹어요. 벌레들을 잡아먹지? 물총을 쏴 가지고 떨어뜨려서 먹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서로가 연관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자유롭게 명령해서는, 뭐 나는 녀석이 물속에 들어가 잡아먹든, 기는 녀석이 물속에 들어가 잡아먹든, 호령할 때는 그거 잡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물속에 들어가 잡아먹는 거예요. 헤엄도 치고 수꾸맥질도 하고 다 그래요.

그러니까, 자기가 그렇게 어려우니까 그물을 만들고, 그물로도 작은 고기 말고 큰 강에서 고기 잡았다, 그래서 바다까지 사람들이 그 고기를 잡아 가지고 바다의 고기, 무슨 뭐 큰 고기, 작은 고기, 종자를 없앨 수 없어요. 그것만 잡아먹으니까. 안 그래요? 다 잡아먹으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말이에요, 한꺼번에 물고기, 그다음에는 동물 고기, 그다음에는 풀 고기…. 풀도 고기와 마찬가지예요. 풀 고기를 먹을 수 있어요. 풀도 영양소가 다 있다구요. 비타민 에이(A) 비(B) 시(C)가 없는 풀이 없다고 봐요.

바다와 육지의 모든 동식물을 섞어서 먹으면 만병통치약이 돼

바다의 푸른 수초, 육지의 푸른 수초, 그다음에 벌레, 모든 것을 한꺼번에 섞어 가지고 먹게 된다면 이건 만병통치약이 된다고 나는 봐요. 그렇잖아요? 사람의 몸은 상대적인 물건의 주체적 요소를 다 갖고 있어요. 많건 적건 다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맛있다고 하는 것은 뭐냐? 자기에게 플러스 요소가 있는데, 마이너스 요소가 오게 되면 맛있다는 거예요. 이걸 채워 줘야 된다구요.

애들을 보면 그래요. 우리 신준이를 보더라도 말이에요, 자기 먹을 만큼 먹은 다음에는 암만 갖다 줘도 안 먹더라구요. 엄마가 ‘더 먹어, 더 먹어.’ 해도 안 먹어요. 자꾸 그러면 울어 버린다구요. 싫다는 거예요. 그 싫다는데 하는 것은…. 사탄이지. ‘날 죽이려고 하는구나. 나는 피해야겠다.’ 하고 운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남극의 크릴새우를 뭐라고 할까, 한 마리에서 살을 떼어놓은 것이 코딱지 떼어놓은 것보다 작아요. 그것을 모아 놓으면 단백질이 백 퍼센트예요. 아주 뭐 영양소가 그만이에요. 그걸 가루로 해 놓으면, 그 분말이 1톤만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15배에서 35배까지 식량을 평준화시킬 수 있어요.

그러면 가루 같은 것도 15배부터 35배까지 물건을 섞어 가지고 딱 평균적으로 맞춰서 비타민 에이(A), 비(B), 시(C), 디(D) 해 가지고 사람들이 영양소 기록만 내게 되면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음식 만드는 경양식을 분배시킬 수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뭐 떡을 만들고 빵을 만들 필요 없어요. 이것을 삶고 볶고 해서 다 만들어 놓았다구요. 알겠어요? 그다음에 모든 것을 가루를 만들면, 밀가루를 만들면, 밀가루도 물에 적시면 찐득찐득해서 배고플 때 그거 먹으면 영양이 되나, 안 되나? 배고플 때 밀가루 빚은 것 먹어 봐요, 얼마나 맛있나. 쓸데없이 불을 가해 가지고 영양소를 파괴시켜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생 것 그냥 그대로 살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루를 만들어 가지고 자기 자체가 살아서 움직이던, 그 세포 영양소들이 가루가 돼서 살아 있으면 그걸 그냥 그대로 조합해 가지고 자기 몸에 맞게끔 말이에요, 완전한 플러스인데, 가지각색의 요소, 요소를 흡수해야 플러스와 하나돼 가지고 수평이 돼야 만족한다는 거예요. 배부르다는 거지. 그것만 맞춰 놓으면, 약 없이 만년 그걸 건강제로 먹으면 자기 태어난 생명의 연수(年數)는 살게 된다고 보는 거예요. 약이 필요 없다는 거지.

크릴새우를 중심한 수산사업을 하는 이유

그래서 지금 크릴새우도 지금까지…. 여러분은 선생님이 크릴새우를 한다고 칭찬하면서 ‘선생님, 하소.’ 누가 한번 권고한 사람 있어요? 전부 다 앉아 가지고 ‘선생님은 지금 우리 통일교인들은 뭐 굶고 있는데 돈을 써 가지고 알래스카에서 피시 파우더(fish powder; 어분)를 만들어 가지고 인류 식량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이랬지. 몇 년이야? 돈을 얼마나 퍼부었는지 몰라요. 여러분은 한 푼도 안 댔지만 내가 쓸 돈을 그냥 전부 퍼부어 가지고 지금까지 끌고 나왔어요.

이제는 이게 세계적이에요. 그것이 있기 때문에 수산사업의 왕자의 자리에 올라갔어요. 뭐 영국이든 뭐 불란서든 일본이든, 소련도 ‘야, 문 총재 따라가자!’ 하는 거예요. 크릴새우 이것을 식량으로 개조하기 위해서 구라파, 세계의 재벌들이 총동원해서 남극에 갔다가 다 후퇴해 버렸어요. 후퇴해 버린 거예요. 그런 위험천만한 그런 지역에서 생명을 걸고 영원히 인류를 해방할 수 있는 식량을 꿈을 꿨는데, 지금은 불가능하다고 다 보따리를 싸서 도망갔어요. 아무도 없을 때 나는 계속한 거예요.

이제는 ‘남극을 앞으로 우리 땅 만들자! 우리가 주인 되자!’ 하는 거예요. 눈이 쌓이게 되면 이게 지붕보다 더 많이 쌓여요. 또 바람이 많이 부니까 눈이 오게 되면 높은 데 불어 가지고 웅덩이는 전부 다 갖다 씌워 놓으면 돼요. 한국 사람은 산 위에 집을 짓지 않아요. 그렇지요? 서양 놈들은 산 위에 집을 짓지만, 한국 사람은 제일 낮은 데, 어려우니까, 추우니까 낮은 데 갖다 지어 놓으니까 집이 하나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그다음에는 줄을 달아 놓아요, 줄, 줄. 줄을 달아 놓고 이렇게 해 놓고, 좌?우편에 둘러서 줄을 걸어 놓고 해 가지고 로프 같은 것으로 해 놓으면 돌아가는 것이 연장되면, 돌아가면서 후두루룩 하게 되면 눈을 한 데로 흘러나가게 이렇게 해 놓으면 흘러나가 가지고 자동적으로 길을 트는 거예요. 그런 장치를 개발해 가지고 남극의 눈 아래에도 살고, 눈 위에, 눈 위에서야 뭐 눈이 없게 되면 거기서 으레 사는데, 눈 속에서도 살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우리가 점령하자고 해서 그 개발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나는 그게 정 안 되면 산을 중심삼고 굴을 뚫는 거예요. 굴 안에는 덥다구요, 춥지 않으니까. 그러면 그와 마찬가지로 깊은 데, 눈이 쌓이면 겨울에 파고 들어가 가지고 수평 아래, 땅 깊이의 이 아래는, 이 위는 육지가 돼 있기 때문에 땅의 온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눈만 없으면 꽃이 핀다는 거예요, 눈만 없으면. 식물, 야채도 심을 수 있는 이런 것을 인공적으로 조금만 조정하면, 전기의 온도만 가해 주면 눈 아래서 야채도 길러 먹을 수 있어요. 그거 꽃이 펴요. 우리가 못 살 데는 없다는 거예요.

크릴새우가 얼마나 많은지, 지금까지 우리가 얼마나 잡았느냐? 20억 톤 될 것이다 이거예요. 20억 톤이라는 것을 남극에서는 언제나 살 것이다! 없어지면 낳아 놓고 죽거든. 새끼를 자기보다 많이 치니까. 그러니까 그것을 중심삼고 거기에 닻줄을 걸고 일류의 큰 배에 인간을 싣고 우리 줄다리기한다! 그러니 줄이 끊어질까 봐, 줄이 끊어질 무엇이 있으면, 닻줄이 끊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면 줄을 보강시켜야 되겠나, 안 시켜야 되겠나? 사는 것보다, 줄 끊어지면 지구성이 전부 망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무엇이 있더라도, 굶더라도 일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끌고 나왔어요. 이제는 명색이 수산사업의 왕 하게 되면 통일교회를 뺄 수 없어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미국에 있어서 고기를 잡아 가지고…. 오션 처치(ocean church; 해양교회)를 미국의 38개 주에 만들고, 남미에도 다 만들어 놓았던 거예요.

생각도 않고, 해 보지도 않고 불평하지 말라

그래 가지고 식당, 일본 식당은 앞으로 뭐냐? 미국 사람이 좋아하는 시 푸드 레스토랑(sea food restaurant; 해산물식당)에 한 주일에 한 번씩 가 가지고, 좋은 넥타이를 하고 가족이 가서 먹는 것을 꿈으로 알고 있는 미국 사람들인데, 일본 식당을 하다가는 일본 식당에서 자동적으로 한국식의 시 푸드 레스토랑, 미국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120개 이상 다 했었어요. 이게 박상권이 할 때 지금 38개밖에 안 남기고 다 없애 버렸어요. 효율이, 그거 알아?

요전에 후루타가 얘기했지, 120개 레스토랑?「예.」세상에! 알래스카도 그렇게 고기의 생산지, 근원지인데, 거기에서 이거 일본 사시미 같은 것을 간즈메(통조림)로 만들면 세계의 누구든지 먹게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제일 큰 냉동회사를 내가 사려고 했던 것도 효율이, 알아?「예.」곽정환, 알아? 꿈에도 모르지? 알긴 뭘 알아? 알래스카에 몇 번 갔나?「여러 차례 갔습니다.」몇 번 갔어, 여러 차례인데?「10여 차례 갔습니다.」10여 차례는 뭐….

거기의 냉동회사 왕초, 세계가 몇십만 톤이라도 고기를 원하게 되면 미국에 있는 냉동회사의 고기를 한꺼번에 모을 수 있는 그 회사를 사려고 했다구요. 그거 세상으로 보면 미친 사람이지. 고기도, 배 한 척도 없이 그런 거예요. 그래, 그렇게 가는 거예요.

그래서 남해안에서 지금 배 만들잖아요, 배? 한 40척 만들어요. 36척, 그다음에 감독 배까지 40척을 만들어요. 그다음에는 120척, 360척을 만들 거예요. 금년에는 못해도 얼마나 만들 것이냐? 이거 9월 달까지 40척을 만들라고 했는데, 지금 새로운 형을 지시했다구요. 그거 나 같으면 만들어요, 붙어 가지고 하면.

김동인이 뭐 배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는데 끌려 다니고 그러고 있어요. 그거 자기도 모르는 거예요. 자기가 전문가인가? 뭐가 있으면 후다닥 만들어 버리고 이러지 않고 지지부진해 가지고, 이거 한번 타 보고 나서는 입이 들어가고 얼굴을, 고개를 숙일 것인데, 할 것은 안 해 가지고 찍쭉박쭉 하고 있더라구요.

여기 누군가? 윤태근에게 맡겼더니, 윤태근이 배를 알 게 뭐야? 탈 줄이나 알지. 이래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유종영도 그거 봤지? 프로펠러 하나 만들어 달라고. 이놈의 자식! 하나 만들어 쓰다가 지금까지 둘을 만들 때까지 수십년 역사가 지났는데, 이걸 거꾸로 하겠다고 해요. 무슨 일이 있어도 프로펠러 둘 달린 게 빠른 것인데 말이에요. 빠르게 돼 있다구요. 임자도 그거 찬성했나?

그래,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해 보라니까 다 해결되는 거라구요. 생각도 안 하고, 해 보지도 않고 앉아 가지고 타령하는 녀석들은 살아 있는 것보다 없어지는 게 나아요. 불평하는 녀석들, 통일교회에 불평한 사람 많지요? 남극의 크릴새우, 그 조그만 새우의 살, 코딱지만 한 그걸 해 가지고, 거기에서 그걸 빼 가지고 인류의 식량을 보급하겠다니 그거 미친 사람이지. 양이 많아요, 양이.

뭐예요?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산이에요.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산이라는 것은 뭐예요? 모래알, 먼지 합한 그것을 쌓으면 태산이 되는 것 아니에요? 전부 꿈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걸 선생님이 딱 해 놓으니까 우리 뒤를 따라다니면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팔려 다니지 않기 때문에 그렇지, 돈을 해 주게 되면 도적놈 같으면 다 팔려 갔을 거라구요. 곽정환, 박구배 좋아하나? 윤정로, 박구배 좋아해?「예.」왜 ‘예.’ 하면서 ‘예.’ (표정을 지으시며) 이러노? ‘예!’ 해야지. 그 녀석 뭐 별의별 소리를 해도….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굶게 해 가지고 개밥을 먹느니 뭣이니 이런 비통한 사실이 있는데, 돈을 무더기로 쓴다고…. 돈을 무더기로 썼는지, 빌려 썼는지 알아? 한 푼 갖다 줬나? 선생님은 천년궁을 지으려고 성을 쌓는데, 괜히 자기들은 이거 망한다고 야단해요. 그놈의 자식들 말을 들어야 되겠나, 안 듣고 선생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해야 되겠나? 차돌이 깨져 나가더라도 차 버리면서 밀고 나가야 되겠나, 스톱해야 되겠나?

때가 됐는데 뛰지 못하면 죽어

이번에 왕권 즉위식이니 무슨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할 때 곽정환, 윤태근, 윤정로…. 김봉태가 가락 김씨 종족들을 데려왔는데, 왜 그러냐고 하는 거예요. 가락 김씨 하면 7백만이 된다면 통일교회 문 선생이 와서 찾아보지도 않으면서 그게 뭐야? 아, 황씨는 얼마인데, 곽씨네도 누가 오게 된다면 잘 대해 주면서, 가락 김씨가 오게 되면 잔치해 줘야 할 텐데 인사도 안 하려고 한다 이거예요.

곽정환을 면박할 때 그 사람 그래도 용하더라구요. 훈련 많이 된 사람이에요. 하긴 뭐 싸움하게 되면 먼저 주먹질을 할 사람이 아니더구만. 성나면 먼저 주먹을 내며 ‘이 자식아!’ 이런 사람은 단수가 한 가지 더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이만큼 된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 중에 하라고 권고한 사람 누구예요? 전부 브레이크를 걸고 대가리를 휘젓고, 이래 가지고 휘젓던 녀석들이 그거 가능하겠으니 먼저 나서 가지고 ‘내가 했다.’ 하더라구요.

이 황선조가 그런 소질이 많아요. 어디 가서든 그래요. 자기가 다 안 했더라도 대표자로 섰으면 되어진 기반은 내가 했다 하더라도 그거 괜찮아요. 결론을, 한참 얘기한 뒤에 이런 결론을 낼 것이다 하고 선생님이 알고 보면 틀림없이 선생님이 알고 있는 결론보다 더 ‘내가 했다.’ 할 수 있는 소질이 농후해요. 조상 잡아먹고 춤추고 도망가자는 것이 섞여 있다 그 말이에요. 역모를 해 가지고 빼앗겠다는,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소질이 강하다구요. 생긴 모습이 그래요. 손을 보나, 귀를 보나, 발을 보나. 그걸 주의하라는 거예요. 가다가 어느 틈에서 누가 덮칠지 몰라요.

우리 같은 사람은 지금 이렇게 높은 왕이 됐다고 깃발 들고 ‘나를 따라라!’ 안 그래요. 저 산골 귀퉁이에 가 가지고 동면이라고 그러나, 동민이라고 그러나? 겨울이 오면 곰이 발바닥 핥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할 줄 알아요. 동면! 동면이라고 그래, 동민이라고 그래?「동면입니다.」동면이야?「예.」면이면 먹기 좋겠구만. (웃음) 그걸 알아야 돼요. 때가 됐다면 뛰지 못할 때는 죽어요.

미국에서 내가 1996년에 떠난다고 했어요, 미리 전부터. 지금도 안 떠났어요. 더 깊이 들어가 가지고 우리 언론기관이 있으니 국방부, 국무부가 잘못하면 거기에 불 달아 놓고 폭파시킨다 이거예요. 미국을 지금까지 혁명하지만 내가 다 했어요.

기성교회 장로 권사, 집사들을 축복해 줘라

보라구요. 국회의원, 상원의원 하원의원 120명 이상을 모가지 잘라 버렸어요. 그거 거짓말 아니에요. 하원의원까지 모가지 잘라 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호모, 레즈비언 수백 명 다 잘라 버렸어요. 일본도 그래요. 일본의 공산당들, 미노베 동경도지사로부터 경도시장 등 백 몇 개 시의 시장들 모가지 다 잘라 버렸어요. 한국은 내가 안 그랬지만 말이에요.

한국은 손을 안 댔어요. 외국에 나가서 그거 둬두면 한국이 따라가서 망해 버려요. 이제는 내가 여기 와 가지고 잘났다는 사람 사돈지간에…. 어제 뭐 전쟁기념관에 가서 보니까 많은 사람이 죽었더구만. 세계 사람이 여기 와 죽었구만. 그러니까 내가 그거 다 갚아 줘야 돼요. 해방해 주기를 바랄 거라구요.

그래, 한국에서 죽은 것을, 젊어서 죽은 것을 이랬기 때문에 고맙다고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해방해 줘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영계 해방! ‘이런 나라를 세우는 데 있어서 참부모가 책임 못 해 가지고 40년 넘게 이러다가 우리가 죽었지.’ 안 죽을 것을 죽었다고 하는 거라구요.

최후에는 뭐냐 하면 선생님 책임이 되는 거예요. ‘왜 빨리 해 주지 못했어?’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들 귀신들 같은 것, 쓰레기더미 같은 것, 폐물 같은 것을 안고 지금까지 나오다가 여러분 집을 얻어 주고, 똑똑한 사람을…. 교회 없이 내가 돌아다니면서, 팔도강산을 차도 있고 하니 돌아다니면서,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선생님이니 돌아다니면서 본부 없이 도별로 길러 나왔으면, 13도를 만들었으면 나라를 구했을 것인데….

그것도 기성교회가 반대했기 때문에…. 기성교회가 반대 안 하게 돼 있나? 반대하게 돼 있지. 이제는 노회장들을 찾아가서 축복받으라고 해야 돼요. 대사들 축복하는 것이 쉽겠나, 기성교회 노회장들, 장로들, 집사들, 권사들 축복하는 것이 쉽겠나? 그거 답변해 봐요.

그래도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알고 성경을, 신?구약을 갖고 성약을…. 성약이면 신약 구약 위에 붙여 써야 할 텐데, 그들을 빼 놓고 자기들이 구약 대신 조상이 되고, 신약 대신 나라 백성이 되고 그럴 자신이 있어요? 그거 다 연결시켜야 돼요. 땅을 찾고 사람을 찾아 가지고 주권을 세워야 돼요. 주권 대신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것이 기성교회 교인이에요.

기성교회가 쉽지 않으니 일가 친척들을 축복해 줘야

그래, 기성교회도 안 되니까 이제는 여러분과 제일 가까운 여러분의 엄마 아빠를 해야 돼요. 한 집안에서 축복받지 않은 사람은 못 살아요. 이제는 통일교회 여러분을 불러다가 이제 왕으로 모시게 하고 ‘고생시키게 안 됐다.’ 이러게 돼 있어요. ‘사실이야?’ 할 때는 사실이라고 할 때, 거기에서 ‘나는 이 김씨면 김씨 문중의 왕 되기 위해서, 그 왕손 될 수 있는 사상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믿었소. 왜? 어떠한 족속보다도, 어떤 성씨보다도 주류 성씨가 되기 위해서, 한국을 교육하고 한국을 이끄는 나라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이렇게 했더랬소. 그 사상이 무엇인지 알고 싶소?’ 하면 싫다고 안 할 거예요. ‘그러면 내가 하라는 대로 하겠소?’ 해 가지고 그 자리에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우리 예복 있지? 나 이번에 그 관을 쓰고 갖다 씌우는 망토, 겉옷 말이에요, 야, 통일교회도 그거 하나씩 해 가지고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씌우기만 하면…. 그 옷은 입는데 발을 보이지 않게 해 놓고 관까지 딱 만들어서 씌우면 말이에요, 그거 예복 중에 그런 예복이 어디 있어요? 뭐 종이같이 요즘에 얼마나 천이 얇아요? 실크 같은데, 나일론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나일론도 아니고 실크도 아닌 것이 얼마나 질긴지 몰라요. 한번 해 놓으면 백년도 쓸 거라구요. 그거 구멍이 뚫어지겠나, 안 뚫어지겠나? 몇 차례나 사용한다고 뚫어지겠나, 안 뚫어지겠나?

요즘에는 여자들이 뭐냐 하면, 뭐 또 여자들은 지고 다니지만 남자들도 이제…. 여자들이 이제 남자들이 들고 다니던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남자들은 여자를 따라가는지 또 짊어지는 것을 또 시작하더라구요. 잘됐다구요. 아, 그거 치마, 어떤 여자들을 보면 욕심이 많아 가지고 다니는데 3분의 1도 안 들어가서 늘어져 가지고, 움직일 때 안에 들어간 것이 불뚝불뚝 나오는 그것을 지고 다니는 여자들도 있더라구요.

아, 그런 여자를 여편네로 맞았으면 말이에요, 아예 예복까지, 백 명이면 백 명의 예복도 해 놓고 동네방네에 떡이나 한 댓 가지, 그다음에 막걸리나 몇 통, 그다음에는 나발이나 불고 꽹과리를 치게 되면, 동네 사람이 오게 되면 오라고 오라고,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게 소문나게 되면 뭐 세 시간 이내에 동네 전부 다 모일 텐데 너도 먹고, 해 놓고 전부 다 잘 먹여 놓고 말씀을 해 주는 거예요.

이래 놓고 그다음에는 단맛, 조청 같은 것 한 단지 갖다가 숟가락으로 떠서…. 돈 얼마 안 들어간다구요. 단지로 하나 사 가지고 나눠 주면 동네 사람들 맛있는 것 먹고, 단 것까지 먹고 그다음에는 찬 물로 단 것을…. 너무 달게 되면 찬 물을 마셔서 입가심해야지요.

뭐 술까지 해 놓으면 먹고 취해 가지고 똥 싸고 오줌 싸고 하면 그거 귀찮으니까, 똥 싸지 말고 오줌만 싸게 한다면 말이에요, 오줌이야 뭐 물을 3배만 더 뿌리면 깨끗이 할 수 있는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이래 가지고 여편네 남편네 륙색 둘 하게 되면 잔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고 다니고 메고 다니고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집보다 편리해요.

이제는 여러분이 비 올 때 레인코트를…. 우리 어머니는 조그만 핸드백, 핸드백에 들어가는 조그만 가방이 있다구요. 요즘에는 그런 조그만 가방도 보니까 집어넣게 돼 있더라구요. 이만한 것을 펴니까 비 올 때 뒤집어쓰면 레인코트가 되더라구요. 살림살이 오만 가지를 다 넣고 다닐 수 있는 짐만 지면, 남자 짐은 뭐 백 킬로그램은 문제없어요.

기성교회 목사에게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을 반성하도록 하라

내가 백 킬로그램도 못 되는데. 옛날에는 120킬로그램 되던 것이 요즘에는 78킬로그램이 됐어요. 김일의 옷을 입던 선생님이에요. 선생님의 옷은 말이에요, 김일이 옷이에요.

여기 이거 보라구요. 교주님의 살이 뭐야, 이게? 여러분이 다 뜯어먹어서 그래요. (웃음) 다 파먹어서 그러니 뭐 할 수 없지. 교주 된 죄, 이래 놓고 말이에요, 부모 된 죄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살아 있을 때 파먹었지만, 죽고 난 다음에는 세상에 효자 안 되는 불효자가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죽은 다음에 불효자도 무덤에 가서는 통곡을 하지. ‘이 못된 자식이 어머니 아버지를 죽였습니다. 이 흙이 나를 심판해 주소. 풀이 심판해 주소.’ 이래 가지고 두더지새끼같이 파고, 자기의 모든 것을 가리려고 하지.

그래, 기성교회 한번 통째로 해 보지. 아무개 목사, 그만큼 목사 해 먹으면서 통일교회를 반대했으면 한 번 반성하라고, 반성할 수 있는 반성문을 쓸 수 있는 그 재료를 내가 조용히 당신들 앞에 얘기해 주겠다고, 통일교회 천지가 됐는데 사랑의 메시지를, 희망이 있게 되면 지금 내가 반성문 쓸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신문을 한꺼번에 하지 말고 째 가지고, 가로로 째든 세로로 째든 거기에 글자 나오는 그걸 중심삼고 열 번이면 열 번 갈라 가지고 통일교회를 죽이라고, 없애 버리라고, 통일교회를 직접 지키든지 시작해서 만나 가지고 반성문을 써 가지고 이거 한 열 번만 써먹으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 교인들 가운데 3분의 1은 통일교회 교인이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번에 이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반대하던 목사, 반대하던 장로, 집사, 권사들이 문 총재가 나쁘다고 그렇게 또 해야 되겠다는 사람이 있겠나, 없겠나? 곽 선생!「예.」있겠나, 없겠나?「없습니다.」문 총재는 뭐 종교가 그렇지, 애국자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요? 선생님이 애국자예요? 미역국을 좋아하는 애국자예요, 무슨 애국자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나는 가락 김씨보다도 장로교가 전부 들어오면 세계 여행도 할 텐데. 안 그래요? 몽골반점 동족을 했으니 세계 기독교 통일, 초종교 초국가를 연합해 가지고 하나만 만들게 된다면 하늘나라까지도 꿰뚫어 한꺼번에 다 뭉칠 수 있고, 땅에 매어 가지고, 묶어 가지고 던져 버리면 자기 고향 다 찾아갈 것인데. 새끼를 길러 가지고 세간 나는 것과 같이 그럴 수 있는데. 어디로 찾아갈 거예요? 고향 찾아가야지.

고향에 가면 장로교가 있으면 장로교 목사가 와서 ‘야야야, 잘 있었니?’ 모시고 다, 할아버지 할머니 다, 욕먹고 다닌 줄 알았지, 찾아와서 그렇게 출세한 줄 몰랐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 족장인지 뭔지, 가락 김씨 서울 수도권 책임자가 됐다면서?「서울시 회장이 중앙회 회장하고 겸하고 있습니다. (김봉태)」글쎄, 서울 회장 되라고 세 번씩 찾아왔지만 안 하겠다고 하다가 내가 하라고 해서 했다고 엊그제 보고하더구만. 그랬어?「예, 맞습니다. 안 하려고 그랬는데….」안 하기는 왜 안 해? 똥 묻은 것이 있으면 깨끗이 씻어 가지고 새로운 빌딩을, 그거 몇 배 좋은 것을 지어 버리면 그리 다 들어와 살겠다고 하지, 그 똥 많은 싸움판에 있어서 아이고, 누가 거기에 가서 살겠다고 그래? 우리 마을을 하나 만들어 봐. 한국뿐만 아니라 우리 세계 사람들이 같이 사는 마을.

산이나 들에 가면 꽃과 나무를 심어라

여수?순천을 그렇게 만들려고 그래요. 잘 만들어야 되겠나, 못 만들어야 되겠나? 한 곳에 마을을 만들어 문 총재 거기에서 뭐 이렇게 밤을 새워 가면서 노력하고 뭐 총탕감을 연수에 일수까지 맞춰 가지고 신?구약, 무슨 생애까지 걸어 가지고 판싸움을 해서 뒤집어 박겠다고 그러던 곳인데, 뭐 그냥 그대로? 아니에요.

세계의 이름 있는 사람들이 와서 살 수 있는 그 무엇이, 그 성이 필요해요. 그 사람들은 자립하는 것을 좋아하거든. 대통령들 중에 대통령 친구라 해 가지고 같은 자리의 대통령 해 먹겠다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 한 동네에 이마를 맞대 가지고 사는 것이 좋아요. 자기 나름의 독자적으로 ‘내가 대통령인데….’ 그런 것이 있어요. 그래, 대통령 한 사람들에게 자기들이 물어보면 말이에요, ‘너, 지금 너희 나라의, 조그만 나라의 대통령 하던 사람인데 미국에 가서는 선술집에 가서 술 마시고 싶더냐?’ 하면 ‘아니요! 최고의 꼭대기 사람하고 술 마시고 싶습니다.’ 한다구요. 그렇게 안 돼요.

살 수 있는 새로운 세계에서 살려면 선술집이라도 가 가지고 술집 주막의 아줌마보고 ‘부탁합니다. 손님들이 남긴 술이라도 있으면 병에 넣었다가 나한테 모아 주소.’ 그런 사정을 할 줄 알아야 그 나라에 발붙이고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생겨요.

통일교회 여러분이 어디 가서 ‘아이고, 내가 통일교회 무엇, 무엇인데….’ 이런 것이 외국에 가 가지고 통해요? 그래, 선생님이 남미에 가 가지고는 제일 밑창에서…. 남미의 자르딘이라는 곳이 브라질에서 제일 사람 살지 못할 곳이라고 하는 데예요. 그래, 거기의 땅도 그건 목장밖에 못 하고, 목장이 있으니 나무가 있는 나무 판, 나무가 많이 남아 있는 그 동네에 가 가지고 그거 보니 목장 땅 값도 싸고 그래서 사다 보니 브라질에 나무 판을 내가 다 샀어요.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거 잘 했어요, 못 했어요?

요즘에 나무 심은 그곳에서 산소가 얼마나 나오느냐 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벌써 무슨 나무에서 얼마나 나오는지 대번에 알아요. 촬영하게 되면 무슨 나무는 몇 퍼센트 돼 있으니 여기에서는 산소 량이 하루에 얼마, 일년에 얼마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 산소 량이 나오는 비준을 중심삼고 농토에서 나오는 곡식을 먹는 양보다도 더 가치 있는 값으로 쳐 줄 때가 왔다구요. 구라파도 큰일이에요. 구라파는 앉아서 이렇게 졸다가 죽는다는 거예요, 비실비실 하다가. 왜? 산소가 부족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내가 꽃씨라도 심고, 나무라도 심으려니 산에다 뿌리로부터 씨로부터 줄기로 해 가지고 삽목을 하든가 씨를 뿌리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뿌레기와 가지를 심든가. 그래서 어디 가든지 오줌 싸면 오줌 싼 자리를 삽으로 확 찌르고, 확 찌르고 해서 씨를 심고 발로 설렁설렁 하는 거예요. 1천 곳을 그렇게 했으면 그 1천 곳의 어디 가서 말이에요….

남자들은 서서 오줌 싸지요? 여자들은? 서서 좀 싸 보지. 얼마나 편리하겠나? 서서 싸게 되면 두 다리 사이로 활활 나갈 텐데, 그러면 두 곳까지 파고 심으면 더 나무가 많이 심어지니 여자들의 공이 클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까지 내가 시켜먹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해요. 오늘 처음으로 얘기하누만.

삽들을 하나씩 사고 륙색에 지고 다니고, 꽃씨 수만 가지를 사서 전세계에 나눠 줘 가지고 해를 넘기지 말고 금년에 심어라 이거예요. 내가 그런 놀음을 시킬 것 같아요, 안 시킬 것 같아요? 사돈, 사돈의 팔촌, 어머니 아버지도 안 가르쳐 줬다가는 나중에….

2세들을 결혼시켜 주면 부모들이 고마워할 것인가

우리 어머니(충모님)도 영계에 가 가지고 ‘자식이라는 녀석이 한마디라도 했으면 내가 영계에 와 가지고 이렇게 수치스럽게 있지 않을 텐데, 아무 공적도 없이 아들을 팔아 가지고 이런 자리에 와 있는 것이 싫다.’ 하는 거예요. 그거 됐어요.

그 우리 어머니가 나 같은 성격이지. 공짜를 좋아하지 않아요. 공짜 좋아하는 것은 40퍼센트, 50퍼센트가 넘는 사기꾼이에요. 도적놈이 된다는 거예요, 공짜 좋아하면. 여러분, 공짜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그런 사람은 40퍼센트 이상이 점차 쓰레기통이 된다니까 죽어도 손 못 들지. 죽어도 좋다고 손 드는 사람 있으면 선생님이 교육을 다시 해야 되겠다, 그러면 더 좋아질 텐데.

그래, 2세들 내가 어제부터 사진을…. 오늘 사진 촬영을 해 오나?「예, 아침에 해 온다고 했습니다.」그 120명은 내가 오라 해 가지고 17, 18세 되면 부모의 말도 안 듣는데, 다시 36가정 결혼해 줘 가지고 욕먹던 것과 같이 이제도 그 2세들 결혼을 내가 마음대로 시켰다가 욕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냐, ‘고맙수다!’ 할 사람이 많을 것이냐? 어떻게 생각해요?「고맙다고 합니다.」정말이야? 야, 그거 한번 해 보고 싶다, 얼마만큼 고마워하나.

그래, 사진 찍어 가지고 사진에 번호를 붙여서 이거하고 이거, 빼 가지고 하룻저녁 오라고 할 거예요. ‘너희 엄마 아빠 예복들 빌려 가지고 와!’ 하는 거예요. 엄마 아빠 예복은 뭐야? 자기 예복이지. 자기 예복도 있어야 된다구요. 없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 가지고 오라는 거예요. ‘벗어! 내 말대로 할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래, 안 할래?’ 하는 거예요.

현실이!「하겠습니다.」그 현실 말이야. 현실 된 말, 선생님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때, 강현실, 진짜 강제로 해서라도 현실 삼겠다 하는 것이 강현실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사도 바울!「어거스틴입니다.」아, 맨 처음에는 사도 바울하고 하겠다고 해서 사도 바울을 알아보니까 상대가 있다니까 떨어져 나왔지. 섭섭해하던데? (웃음)「안 섭섭했습니다.」안 섭섭했어? 그럼 미안해. 어거스틴하고 해 주니 ‘아이고, 어거스틴은 또 뭐인고? 구시대의 그런 할아버지 싫다.’ 하고 생각한 거예요. 요즘에는 뭐 좋아한다고 그러니까 되기야 됐지.

타당성에 적응될 수 있는 주인이 되라

양말을 이렇게 여기까지 오는 것을 사 오라니까 언제나 이렇게 이렇게 돼요. 이게 뭐야? 앉으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보이니까 이게 얼마나…. (웃음) 그것도 하나 안 사 줘. 내가 가서 사 와야지.「지금 사 올 때 됐어요. (어머님)」(웃음) 그럼 꿰매 줘야지. 내가 모르니까 꿰매 줘야 신지. 이거 자꾸 이래도 이러니 이게 얼마나 울겠나? ‘이놈의 주인은 왜 못 살게 자꾸 잡아당기기만 해?’ 하고. 여기까지 했더니 말이에요, 이게 옛날 같으면 여기 이렇게 턱이 돼 가지고 통통하게 됐는데, 이게 여기서부터 올라가니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힘이 세다구요.

말(馬)도 여기 가느다란 이것이 얼마나…. 말은 젖을 보고, 눈알이 들어갔느냐, 나왔느냐 하는 것을 볼 때 나온 것하고 이 발의 강도가 세면 상사마예요. 절대 지질 않아요. 말 장수를 하면 내가 돈도 모으지. 그런 거 알아요?

그래, 이거 뭘 하는 시간이에요? (웃음) 훈독회 열심히 하라고 하면서 전부 깎아 먹고 있으니 내가 이단자 됐어요. 선생님이 훈독회를 열심히 하라고 해 놓고…. 열심이라는 게 뭐예요, 이게? 열심, ‘마음을 줄을 지어라.’ 하는 게 열심 아니에요? 360도의 마음을 함께해서 맞춰라 그 말이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래서 사람은 타당할 수 있는 타당성에 적응될 수 있는 주인이 되라 이거예요. 주체가 되겠느냐, 상대가 되겠느냐 할 때 상대가 되지 말라, 주체가 되라 이거예요. 그래야 돼요. 무엇을 가져야 돼요? 힘도 필요 없고, 지식도 필요 없고, 권력도 필요 없지만, 투입해 가지고 창조하던, 대우주를 낳아 놓은 하나님같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어디 가서 다시 올 때는 더 투입할 것이다, 다시 설계할 때는 더 열심히 할 것이다, 끝장이 나더라도 단상에서 쓰러질 것같이 정성들여 가지고 단상에서 못 내려오면서, 죽어 가면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살려 가지고, 나라로 날기 위해서 그랬던 사람은 세계로 난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있는데, 곰배팔이, 눈 하나 병신, 코 하나 병신, 손가락 하나 병신, 그런 병신 아들딸이 120명이 된다 하게 되면 그 병신 아들딸하고 결혼할 수 있는 통일교회 식구가 누구냐? 병신도 아기를 낳지요? 3대만 기다리면, 그런 마음을 가지고 병신하고 결혼한다면, 선생님의 아들 건강한 사람보다도 더 낮은 자리에서 ‘나는 봉사, 봉사하고 위하고 위하면서 죽겠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3대, 2대에 그 가문에 드러날 수 있는 주인, 중심존재가 태어난다는 것을 생각하는 녀석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아들딸에게 여러분만큼 정성을 쏟았으면 효자 충신 만들었을 것

36가정 중에 선생님하고 사돈 된 게 누구야? 사돈 된 게 누군가? 누구누구야, 36가정? 곽정환도 들어가지?「예.」그다음에는?「박보희! (어머님)」박보희, 그다음에는?「박종구!」박종구, 그다음에는?「박중현! (어머님)」박중현은 36가정이 아니잖아? 다 도둑놈 됐어요. 아, 통일교회 박보희가 저기 들어가 있는데, 선생님은 백 퍼센트 자기 말, 120퍼센트 자기 말을 들을 줄 알고 있더라구요.

효율이, 그 편지 떼지 말고…. 읽어는 봤나?「예, 읽어 보고 보관해 놓았습니다.」내가?「아버님은 안 읽으셨습니다.」듣지도 않았어요. 세상에! 자기가 무슨 통일교회 대표네 해 가지고…. 박상권도 그래. 어디서 무슨 잔치를 할 때는 내가 이러이러한 선생님의 축의금 받은 것, 그런 것은 자기 이름으로 했더라도 선생님의 이름을 대신해서 하는 것이 좋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72가정이란 이름 붙은 가정들, 430가정, 쓸 녀석들이 없어요. 전부 다 도적놈이에요. 선생님의 가정에 아들딸이 많아 가지고 잘만 살게 되면 나중에 가는 길목에 몰아넣고 잡아다가 결혼시킬 수 있는 생각을 가졌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엄마도 정신 차려라 이거야.「예.」

제일 잘 했다는 사람은 선생님의 아들딸 중에 제일 못된 사람하고도 결혼 안 시켜야 되는 거예요. 여기는 돌감람나무인데 참감람나무가 될 수 있어요? 참감람나무 눈접도 해야 되고, 세포 번식도 해야 될 입장인데, 통째로, 순하고도 그걸 싫다고 자기가 들어? 세상에, 그런 존재가 어디 있어? 그 말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아! 자기 꼴은 생각지 않고, 떡은 줄지 말지 한데 신랑의 잔칫상을 괴는데 상다리 들어다 놓고, 앉아 가지고 숨어 있다가 신랑한테 ‘나 여기 몇 촌 처남입니다.’ 인사하고는 신랑 상 받은 것을 통째로 도적질할 녀석들이 많아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앞으로 선생님의 일족하고 결혼한 것을 천대 만대…. 여기에서 뭐 삼일운동 때 거기에 가담했던 김갑수던가? 맨 나중까지 남은 양반이 누구던가?「이갑성입니다.」이갑성인가? 그 사람에게 대통령도 와서 인사하고 다 그러잖아요, 마지막에?

축복받은 마지막도 이 지상에 있어서의 선생님이 살아 들어가는데 맨 나중에 열두 종류의 사람만 남으면, 그 열두 사람은 거꾸로 새로운 시대에 열두 지파의 장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올지 모르는데, 다 부정해 버리고. 선생님을 성공하게 하기 위해 일했다면, 그 성공한 세계를, 아들딸 3대까지 성공시키기 위해서 나온 패들이에요, 성공을 타고 앉아 가지고 자기 욕심을 채우겠다는 물건들이에요? 자기 욕심을 채우겠다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는 거지. 그래, 그렇게 해 줬다면 끝까지 어떻게 하나 보자 이거예요.

이런 말은 할 말이 아니지만, 36가정에서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결혼해 준 사람들은 전부 실패예요. 여자들이 다 실패라구요. 맏딸도 그랬고, 둘째 딸도 그랬고. 맏딸이 홍성표의 아들하고, 둘째 딸은 박보희, 셋째 딸은 누군가?「박종구요.」박종구도 그렇고. 박종구도 그 가정을 책임질 사람이 어디 있어? 박종구, 그다음에는?

선생님은 그래도 박씨를 알아줬어요, 박씨. 박씨 할머니! 하늘 앞에 내가 기도한 것이 있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지옥에 있으면 내가 끌어내 가지고, 여러분 이상의 자리에 불러 가지고 모시라고 할지도 몰라요. 그런 출발이에요. 평양에 가면 대보산이 있어요, 대보산. 그때 안창호 선생의 훈련장소예요.

뭐 열심히 한 날을 생각하게 되면, 내가 이러한 뜻을 갖고 나와 가지고 하늘을 중심삼고, 하나님 한 분을 위해서 이렇게 나왔는데, 그러다 보니 하나님 휘하에 있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 이상 나를 위해야 할 터인데, 그래요. 하나님도 그런데, 그럴 사람이 누가 있어요? 내가 지금 제일 한이 뭐냐 하면, 여러분에게 정성들인 그 정성을 아들딸에게 정성들였으면 얼마나 효자 만들고 충신 만들었을까?

≪천성경≫을 안 만들고, 대관식을 안 했으면 통일교회는 없어져

이 훈독회 할 수 있는 ≪천성경≫을 안 만들어 놓았으면 통일교회는 없어지는 거예요. 왕권 수립, 선한 왕이란 대관식과 즉위식을 안 했으면 통일교회는 없어지는 거예요. 국회의장은 책 다 나눠 줬나?「예.」120권?「보냈습니다.」

그래, 도지사라든가 이렇게 원하는 사람들은 톡톡히 값을…. ‘네 재산과 바꿔야 할, 바꿔도 안 줄 책이다.’ 이거예요. 어디, 책을 안 읽었으면 말이에요, 찾아가 가지고 회수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한 번 문답을 해 봐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그래 가지고 책 받았던 사람들은 한번 다 읽어 볼 텐데, 그게 방대한 책이니 그거 보통 읽으려면 며칠 걸릴까? 하루에 백 페이지씩만 읽더라도 22일 걸리잖아요? 그게 그럴 수 있는 책인데, 2박3일이라도 수련을 해 놓고 다시 한 번 읽어 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대번에 소감문을 쓰라고 해요. 알겠어?「예.」빨리 그거 시작해요. 이런 것을 빨리 해야 돼요.

그래서 조총련과 민단의 천 명을…. 그거 이번에 짰나? 내가 날짜 정하라고 그랬는데. 아, 5백 명씩 조총련과 민단을 불러와 가지고….「예, 지금 저쪽에서 그 사람들을 동원해서 5백 명을 빨리 만들기로….」만들기는 뭘 만들어? 여기에서 짜 가지고 불러오면 되는 거지.「일본에서는 양쪽의 대표들을….」

대표 5백 명을 세워 가지고 뭐 잘났다는 사람, 못났다는 사람 할 것 없이 아무나 데려다 해요. 그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책임자보다 앞섰다구요. 더 열심히 해요.「예, 유 회장이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곽정환)」아, 유 회장한테 하나? 자기한테 얘기했는데 유 회장 얘기는 왜 해? 하면 될 것인데. 꼭대기에서 부려먹기 전문가가 돼 가지고…. 자기 아래로는 자기가 해야지. 왕손은 직접 명령할 때는 그걸 해야 되는 거야. 안 그래? 그렇지 않으면 종손 빼앗겨 버려.

내가 오늘 어디 가려고 했나? 엄마, 오늘 어디 가기로 했나? 뭐? 어디? (웃음) 용평 가자고 그러더니….「아니에요. (어머님)」

전쟁기념관을 둘러본 소감

어제 전쟁기념관에 들러 가지고…. 우리 어머니가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살랑살랑 해 가지고, 오늘은 어디 가나…. 남쪽 나라에 가려고 했거든. 살랑살랑 해 가지고 점심때 해 가지고 쉬자고 하더니 늦게…. 어제 열 시 지나서 아침 먹었지? 열 한 시에 빵 한 조각 먹은 거예요. 빵 한 조각 먹고는 점심때가 이제 한 시간밖에 안 남아서 ‘아이고, 우리 아이들 데리고, 누구누구 애들 다 부르고, 그다음에 며느리들 이제 대회도 다 끝났으니 슬슬 우리 등산 삼아 날도 좋은데 전쟁기념관에 갑시다.’ 하는 거예요. 내가 그거 관심 있거든. 그렇잖아도 그거 어떻게 만들었느냐 했더랬는데, 야, 가 보고 내가 제일 충격 받은 것은, 희생자 명단이 얼마나 많은지.

내가 거기에서 그걸 보고 나오면서 ‘너희들 조금만 기다려라. 내가 가거들랑 너희들 기억해 줘야지.’ 했어요. 그래, 유엔군으로 많이 죽은 사람이 묻힌 데가 어디인가? 몇 사람이 죽었나 모르겠는데, 죽은 사람이 없다고 그러더구만. 그 나라를 다시 불러 가지고 유엔 공동묘지를 중심삼고, 자기들을 중심삼고 잔치를 해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매해 나라마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야, 소련제 탱크, 미국제 유도탄, 그거 다 한국에서 만들더라구요. 탱크보다도 뭐 성능이 좋다고 하는데, 뭐 (시간당) 60킬로미터 달린다나? 소련 탱크를 때려부수기 위해서 한국에서 다 만들었더라구요. ‘야, 한국 민족이 희생됐지만 선진국가가 무장할 수 있는 제일 위험물, 무기들을 한국에서 만들 수 있는 길이 왔구만.’ 내가 그걸 하기 위해서 통일산업을 했더랬는데, 특수강을 만들어서 만들었더라구요. 지금 항공 기술도 한국에 넘겨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것들을 만든 것은 선생님의 공이 많아요. 통일산업에서 만들기 때문에…. 105밀리 대포 같은 것은, 여기 일화의 빌딩을 지어 놓고 포까지 만들어 놓고 내가 미국에 갔어요. 이젠 내버려 둬도 한국이 우리를 무시할 수 없어요. 벌컨포, 그것은 1분 동안에 6천 발이 나가요. 비행기, 제트 비행기 날아다니는 것들도 들이 쏘게 된다면 맞게 돼 있다구요. 그거 개발한 것을 가지고 유엔군하고 박 대통령하고 같이 시사할 때 유엔군이 놀란 거예요. 자기들이 만든 것보다도 우리가 만든 것이 더 성능이 좋았어요. 그러니 놀라 가지고 이럴 수 있느냐고 한 거예요.

박 대통령이 만들어 놓고 ‘너희들이 못 팔아먹으면, 너희들이 팔아먹을 수 있는 제품을 우리가 만들 텐데, 바쁠 때는 그거 수송비 들여 가지고 할 게 뭐 있느냐? 여기에서 미국의 이름으로 판매할 수 있게끔 할 테다.’ 해서 승낙 받았으면 얼마나 많이 팔아먹었겠나? 장(長)들이 그런 것을 할 줄 몰라요.

가정왕이 됐으면 종족왕이 돼야 할 것 아닌가

이번에도 황선조보고 선취권을 빼앗아 오라고, 얼마나 선생님이 안타까워서 몇 번이나 얘기했나? 주동문도 말이야, 그 영감을 우리가 도와만 줬지 받은 게 뭐 있어? 마지막에 이런 것을 해 가지고 자기 네임 밸류, 미국 백인들은 망해서는 안 된다고, 재판의 문제가 이럴 수 있는 공을 세워 가지고 한국이라든가 이럴 수 있는 최후의 막을 쳐 가지고, 연막을 쳐 가지고 보이지 않게 해서 거기에서 준비해 가지고 날 수 있는 준비를 시작하였으니, 후대에 그걸 보고 만세를 부를 수 있는 후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 인연을 끊을 때까지 같이 동참했다는 조건을 세워 만세 부를 수 있는 그 환경에 대신 불러 세울 수 있는, 세 나라 이상이 되면 사위기대를 만들 수 있는 나라예요. 한 나라라도 남기려고 그래, 이놈의 자식들!

내가 방금 사위기대 나라라고 그랬나? 일본을 믿다가 망했고, 미국을 믿다가 망했고, 한국을 믿다가 망했어요. 안 그래요? 40년 동안, 뭐 58년 되잖아요? 58년인가, 48년인가? 57년인가 58년이지? 육십을 중심삼아 가지고, 환갑 때가 돼 가지고 자리를 잡을까 말까 하는데, 기가 막혀요.

그래, 어머니 환갑날에, 선생님의 환갑은 다 잃어버리고 어머니의 환갑날을 중심삼고 뭘 했나?「축복가정왕 즉위식을 했습니다.」축복가정왕이 즉위를 했어요. 그 이상은 못 했어요. 그다음은 뭐라고? 천일국 개문 성혼 축복이에요. 두 가지 조건을 세운 거예요. 땅의 세계 정상들을 모아 가지고 천주?천지부모 참사랑을 중심삼은 천일국 개문 축복 결혼식이에요. 개문 축복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됐어요. 천일국이 땅에 착지해야 돼요. 안 그래요? 부모님과 더불어 뗄 수 없어요. 누가 못 빼앗아 간다는 거예요. 그 말이지? 개문 뭐라고? 축복?「성혼식!」성혼식이에요.

그다음은 뭐라고? 천주부모 천지부모 참사랑을 중심삼은 축복가정왕 즉위식이에요. 땅은 맨 밑창 자리에 왔으니 그다음에는 종족왕 식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김씨면 김씨가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그것을 하더라도 선생님이 무슨 뭐 나라의 왕적인 무슨 조건도 없어요. 평화의 왕 선포식을 했기 때문에 모든 한국 백성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3천 얼마? 563? 나는 열 여섯으로 생각했는데 말 들어 보니 늘었더구만. 자꾸 불겠구만.

그래, 내가 3분의 1에서 5백만 원 이상의 잔치를 하라고 그랬는데. 누가 그 비용을 제일 헌금 많이 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 내는 것 이상 내겠다는 사람이 한 사람이 있었느냐 이거예요. 잔치를 나라를 위한 잔치, 나라 잔치를 해 주면 국민들이 있는 정성 다해 가지고 대신 잔치해야 할 것이 왕을 모실 수 있는 신하들이 해야 할 책임이라고 보는데 말이에요.

아들이라도 왕이 되면, 아들이 없으면 손자라도 왕이 되게 되면, 몇 대 손자뻘이라도 왕이 되게 되면 왕으로 모셔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지금 임자들이 조상의 자리에 올라갔어요? 주동문도 그거 했지?「예.」왕관 했나?「진행 중에 있습니다.」빨리 해야 돼. 이 대가리들, 열두 지파 쭉 해 가지고 그때에 가서 내가 한번 불러 가지고 ‘이번에 열두 성씨 즉위식 한 것 빨리 참석해라. 그래 가지고 왕관 해 놓은 것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왕복을 입고, 그다음에는 종족적 왕이라도 되겠다.’ 이거예요.

가정왕이 종족왕 돼야 될 것 아니에요? 혼자 가지고 되겠어요? 열두 지파면 열 둘, 70수, 120수 이래 가지고 120만 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을 말아먹을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한 나라를 가지면 275개 성씨지요? 김씨면 김씨의 절반만 되면, 김씨만 하게 된다면 벌써 이게 1천4백만이에요, 1천4백만. 그다음에 1대, 2대, 3대 들어와 가지고 60년 이내에 한국 싹쓸이, 김씨만 싹쓸이 다 할 수 있어요. 걱정이 없는 거지.

김씨를 교육하는 데 다른 성씨도 협조해야

그래, 김씨 가운데서 문씨하고 결혼한 사람 있나, 없나?「있지요. (김봉태)」자신도 없구만. ‘있지요’가 뭐야?「많이 있습니다.」이건 또 뭐야? (웃음)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문씨가 다른 성씨하고 결혼 안 한 성씨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가락 김씨 책임자라는 것이 ‘있지요’가 뭐야? (웃음) 그게 정말 틀린 거예요.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내가 돌아가면 돌아간다고 생각할 수 있는 마음….

그래, 언제까지 끝낼래? 언제 교육 끝낼래?「지금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봉태)」김씨 혼자?「같이해야 됩니다.」나라가 되더라도…. 곽정환, 알겠어?「예.」황씨, 김씨 되는 사람들이 부락 부락에 가 가지고 김씨들 모이라고 해서 위에 공문을 내는데, 우리 친족들을 중심삼고…. 친족이 아니고 방계 친족이지? 사돈들이니까. 이 사람들이 가더라도 친족 이상 모셔야 돼요. 그들은 위쪽으로 볼 때, 통일교회 쪽으로 볼 때는 다 도지사요, 국회의원들 사람이니 그 지시를 받으라고 하면 그만큼 영광된 자리에 내려가는 것이 아니고…. 영광된 자리는 올라가는 거예요, 내려가는 거예요?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래, 윤씨도 김씨네 집에 가 가지고 내가 해 줘야 되겠다고 생각 하나? 하나, 못 하나?「합니다. (윤정로)」생각하면 윤씨가 안 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말 아니야?「준비하고 있습니다.」지금도 먼저 한 사람들이 하나돼 가지고, 김씨가 이제 장(長)이 됐다 하더라도 김씨를 격동시켜 가지고 축복을 촉진화시킨 것이 가락 김씨는 못 했더라도 황씨라든가 윤씨가 들어가 가지고 가락 김씨보다도 판도가 커져 가지고 비례적인 기준이 윤씨가 더 클 때, 가락 김씨가 동생이 되고 윤씨가 형님이 된다는 것을 모르나 말이에요. 도와줘야 되겠나, 안 도와줘야 되겠나?「도와줘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열두 지파, 36지파, 종족을 협회까지 만들었는데 중간에 폐지해 버리지 않았어요? 그렇게 계획했으면 얼마나 빨랐겠나? 36종족 협회를 만들라고 그랬나, 안 그랬나?「하셨습니다.」했어, 나 틀림없이! 뭘 하게? 도적질하고 탕두질 하려고? 자기들을 살려 주려고. 다른 것 안 해도 그걸 해야 돼요.

그걸 해서 뭘 해? 제일 중요한 통반격파를 못 하니 통반격파를 하라는 거예요. 거기에 수류탄을 던지든지 다이너마이트 뇌관에 불을 댕겨 가지고 폭발시켜 없애 버리든가 병신이 되면 다시 지팡이를 짚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무리로라도 만들어 놓아야 자기들이 이 땅에서 산 보람이 있고 저나라에 가서 무슨 말을 해도 체면을 세울 수 있지, 무엇 가지고 체면을 세울래요?

선생님만 믿어 가지고 천국 돼요? 자기 일족이 선생님 이상 믿어 줘야지.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기 우리 아들딸, 사냥 갔다 온 녀석들에게 ‘너희들 사냥 가서 동물이 죽는 것을 보고 좋아하지 말라.’ 그랬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하늘을 위해 희생했다는 것을 생각하라는 거지. 하나님이 백발백중 맞혔기 때문에 이만큼 왔다 이거예요.

그래, 자기들은 조준을 잘 했기 때문에 쏘면 맞아 넘어질 줄 알고 찾아가잖아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 찾아봐도 없는데, 총을 뭐 일곱 방 맞고도 죽지 않더구만. 직통으로 맞고도, 심장을 뚫고 나가도 그것이 갑자기 힘을 써서 이렇기 때문에 구멍보다도 힘을 줘서 찌르게 된다면 말이에요, 피가 흐르던 길이 막혀 가지고 심장이 어느 정도까지, 한 시간, 두 시간까지도 뛴다는 거예요. 구멍이 다 뚫리면 물이 나가기 전에는 움직이게 돼 있잖아요? 그렇다는 거예요. 이거 위험한 거예요. 함부로 그러면 안 돼요.

코끼리와 제일 무서운 5대 동물

어제도 코끼리는 딱 눈 여기 여기에, 멧돼지는 여기에 쏘아야 되는 거예요. 그거 뭐인가? 물소? 뭐라고 그러던가?「버펄로요.」아니야. 하마! 하마는 물속에 있기 때문에 한 방이면 다 할 줄 알았더니 그놈이 그렇게 힘이 세더라구요. 일곱 방 맞고도 안 죽어요. 이야! 그거 나보다 더 세다 했다 이거예요.「계속 달리더라구요.」그래, 그런 것을 알거든. 위험하거든.

코끼리 그렇게 큰 놈이 한 방에 그렇게 주저앉아요. 그거 왜 그러냐? 코끼리들을 많이 만났는데 말이에요, 한쪽 상아의 무게가 얼마? 50파운드 넘는 것을 찾은 것을 봤어요, 한쪽 무게가. 값이 아주 비싼 것이 상아거든. 코끼리 암놈도 상아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가 요즘에 ‘골든벨’(텔레비전 프로그램) 거기에도 나오더라구요. 암놈도 상아가 있느냐, 없느냐? 어떤 거예요?「있습니다.」봤어? (웃음) 아, 낳아서 길러 봤느냐 그 말이야. (웃음) 그거 어제 ‘골든벨’에 나온 그것을 앉아서 봤느냐 그 말이지. 거기에 나오더라구요. 암놈도 상아가 있다는 거예요, 작을 뿐이지.

그 코끼리들의 어디를 보면 아느냐? 상아 하나가 50파운드 이상이 되는 것은 진짜 수놈이고 말이에요…. 조그맣게 다 있지? 그것은 작으니까 암놈이라는 거지. 그래, 큰 놈은 어제 보니까 한 방 ‘빵!’ 하니까 그렇게 큰 것이…. 이거 하마 같은 것은 일곱 방을 맞고도 뛰고 말이에요, 산에 사는 사슴 같은 것은 세 방, 네 방을 맞고도 안 죽어요.

그러니 맹수 같은 것은 키가 작다는 거예요. 표범 같은 것은 키가 작더라도, 개와 같은 것인데 사람을 잡아먹는 것은 보통이라구요. 나무에 올라가기 때문에 꼭대기에 올라타 가지고 긁어 버린다는 거예요, 거꾸로. 표범이 제일 작지요? 잡아 보니까 그래요.

제일 무서운 게 뭐라고? 사자, 호랑이예요. 그다음에는? 표범! 그다음에는?「곰!」거기에는 곰이 없는 모양이에요, 북미에나 있지. 다섯 가지 중에 세 가지, 표범, 그다음에는 뭐라고?「코끼리요.」코끼리! 그다음에는?「코뿔소 한 개짜리입니다.」코뿔소! 사냥꾼들이 이 5대 동물을 잡은 것을 박제시킨 그 전시물만 있으면 모신다는 거예요, 마을에서.

그래, 현진이는 다 잡았는데 코뿔소 하나 못 잡았다고, 돈 다 냈으니 가야 되겠는데, 동생 결혼식에 참석 못 하겠다고 ‘야, 미안하다.’ 이거예요. 동생보고 ‘네 축복식 때 내가 있어야 되겠나, 없어야 되겠나?’ ‘형님, 갔다 와야 됩니다.’ 그랬다구요. ‘너 약속했다?’ 하고 떠나는데 송별해 주고 들어오더라구요. 그러면 됐지. 안 그래요? 그러면 국진이는 ‘형님이 다 잡았다 해도 내가 도와줘서 다 잡았지요?’ 할 수 있어요. ‘아, 결혼식에 참석 안 하는 형님이 세상에 사람 종자로서 있어, 없어?’ ‘없어! 알면서도 참석 안 한 사람이.’ 안 그래요? 뭐 친족도 입을 열어 가지고 나불나불 ‘형님이 어떻게 저러냐?’ 그런 말을 하지 않게끔 약속을 미리 다 하고 간 거예요.

총을 만들어 사용할 줄 아니까 인간은 만물의 왕

이제 그 알아들은 어머니가 누구야? 뭐? 이름이 뭐라고 하던가? 뭐라고? 양판남이야, 양판녀야?「양판임입니다.」양판임이야? 님이야, 이야?「임입니다.」님! ‘님’ 자가 붙었네. 양판이니까 여기도 해 먹고 저기도 해 먹는 님이로구만. (웃음) 그거 하나님 대신이네. 뭐라고 할까, 그거 잇속이 커요.

효율이!「예.」이제는 시간 다 됐는데, 저 비둘기나 우리 잡아먹을까? (웃음) 엽총으로 잡으면 한꺼번에 열 마리는 틀림없이 잡을 텐데, 한 20마리 해서 구워 먹으면…. 저 비둘기 고기가 참 맛있다구요. 먹어 봤어?「예.」사서라도 한번 잡아먹어 봐요. 맛있어요. 보기에도 다리가 노랗고 포근포근해요. 이 비둘기는 먹는 주머니가 커요. 홀쭉하던 것이 먹게 되면 여기의 받는 것이 자기 몸뚱이보다 크더라도 자꾸 먹어요. 들어가요, 자꾸. 하루 한 번 실컷 먹으면 사흘, 나흘을 안 먹어도 된다 이거예요. 그거 편리하지요? (웃음)

하나님이 불쌍해서, 약한 사람은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그 예비 장치를 다 해 놓았기 때문에 하늘을 대해서 참소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사람들에게 총을 연구할 수 있게끔 그렇게 머리를 줬으니 만물의 왕이지. 그렇지요? 사람 이상 높을 수 있는 것이 어디 있어요? 없지.

그래, 우리 국진이도 총을 만들어요. 아버지보고 내가 총을 만들겠다고 한 거예요. 총 만들어야지, 잡지를 들춰보면 한 3년 동안 뭐 문 총재는 살인마라고, 사람 죽이는 무기를 만드는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창고에 무기를 쌓아 놓아 가지고 문제가 벌어지면 문을 열어 제껴 가지고 한꺼번에 기관포니 뭐니 들이 공산당 몇 배 이상 사격해 가지고 없애 버리려고 그런다고 한 거예요. 무슨 선전이야 안 했어요? 봐야 뭐 아버지가 무슨 총에 대한 전문가도 아니에요. 자기 아들은 총 하게 되면 모르는 총이 없는데, 아버지는 지금까지 몇 가지밖에, 사냥할 때 가지고 쓰던 총 그 외에는 아는 것도 없거든.

이래 놓고 총을 이스트 가든에 한 20종을 사다가 이스트 가든에서 우리 아들딸을 중심삼고, 손자까지 불러서 ‘저거 쏴라!’ 이래 가지고 훈련시키려고 그거 캐비닛에 놓아 놓고 쇠를 잠가 놓았는데, 몇 년에나 한 번 열어 보고 그 총을 쏴 본 적이 없어요. 지금까지 아마 있을 거라구요. 그래, 아들들보고 ‘이스트 가든에 있는 총들 너희들 가져라.’ 하니까 ‘그런 늙은 총은 못 씁니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신식 총이 얼마나 많게?

그래, 요전에 국진이네 집에 가 보니까 총을 아주 뭐 근사한 총들을 다 준비해 놓았어요. 뭐 현진이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현진이 생일이라든가 국진이가 그렇기 때문에…. 총 중에 제일 좋은, 사람이 만든 총으로 제일 좋은 게 하나에 얼마? 효율이, 얼마인지 알아, 총 하나에?「잘 모르겠습니다.」몇만 달러? ‘야야, 네 생일 기념으로 할 테니….’ 그거 만드는 데 2년 반이 걸린다나? ‘야, 그거 그만큼 다르겠구만!’ 생각했어요. 그거 주문하랬는데 주문했는지 모르겠구만. 물어봐야지.

그래, 내가 잡지 못한 남아프리카의 동물을 자연 동물관을 만들기 위해…. 그거 사파리라고 그러나, 자파리라고 하나? 무엇이라고 하던가?「사파리라고 합니다.」샀다 팔았다 하는 사파리야? (웃음) 그런 저런 동물들을 잡아서 길러 가지고 팔아먹겠다고 하는 게 사파리예요. 아, 그거 해 가지고 불란서 영토인데, 그 땅을 국가가 전부 다 계획해 가지고 그 땅은 농지로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동물을 먹일 수 있는 개발을 한 거예요. 무엇이든, 농사든 채소든 마음대로 다 할 수 있도록 그거 시작했다가 사육장을 만든 거예요.

불란서 대통령 그 미친 녀석이 누구? 무슨 트랑?「미테랑입니다. (김효율)」미테랑이지. 상다리 아래에 앉는 밑에 간 녀석이에요. 이 녀석, 미테랑이 전부 다 빼앗아 가지고, 식민지로 해 가지고 개발해 놓은 것을 취소해 버렸어요. 그거 앞으로 내가 손해배상을, 세상이 바뀔 때에는 불란서가 물어내라고 그럴 거예요.

그래 가지고 큰 짐승들을 길러 가지고 그걸 잡고 싶은 사람은 잡고, 사고 싶은 동물, 애완동물은…. 원숭이가 쥐보다 작은 게 있어요, 원숭이. 야! 그걸 그저 병 같은 데 넣어 가지고 한 쌍씩 해 놓으면 새끼가 오글오글 하면 말이에요, 그거 집 안에도 원숭이 동물원 왕궁같이 만들어 놓고 아이들 교육도 할 수 있겠다 이거예요.

주동문 사장에게 내리시는 지시

가나?「예. (주동문)」몇 시야?「열 시 비행기입니다.」그동안에 기금 값 치를 것 다 약속했어? 그거 왜 얘기하다 말아? 내가 지금 자기한테 2천만 달러 이상 준비해 준다고 했는데, 그걸 유 시 아이(UCI)로 보내게끔 지시하려고 그래. 알겠나? 뭐 3천만 달러면 3천만 달러 최대 해 가지고 거기에 돈을 모아 놓아야 거기에 현찰 한 1억쯤 있으면 말이야, 1억쯤 빌려 가지고 2억짜리 땅을 사 버리면 장사 중의 장사다 이거야. 알겠어?

우리 저당 설정해 가지고 하면 돈 얼마나 빌릴 수 있는 여력이 있나? 저당 설정할 게 없지? 그거 저당 설정하면 얼마나 우리 재산들, 협회 본부니 전부 하면 얼마나 가격이 나오겠나?「그렇게는 생각 안 해 봤습니다.」아, 글쎄 물어보잖아? 생각을 왜 안 해 보겠나?「예, 교회까지는 잘 모릅니다.」아, 교회 말고!「교회 말고요? 한 2천만 달러….」뭐 2천만 달러? 그러면 내가 사 버릴 거야. 80퍼센트, 워싱턴 타임스 80퍼센트는 신용대출 해 가지고 1억 5천만 달러, 2억이라도 끌어낼 수 있을 텐데.「그게 재산가치는 얼마 안 됩니다.」재산가치가 문제야? 신용가치가 더 크잖아?「예, 아버님.」이래 가지고 될 수 있으면 그걸 생각하라구.

시코르스키 해 가지고 ‘야, 문 총재가 이럴 때에는 너희들 이거 10년 되면 전부 빼앗길 텐데, 너희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한 5억 달러쯤 나한테 워싱턴 타임스의 모든….’ 이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을 하게 되면 수십억 달러 받을 수 있어요. 그런가, 안 그런가? 우리 들어간 돈은 받을 수 있잖아? 엠 비 엠(MBM)이 그걸 잡아먹으려고 왔다가 도망가지 않았어? 그런 생각도 안 했나?

그러니까 영감보고 말이야, 아들을 붙들어 비밀리에 해 가지고 ‘좀 돌려주소.’ 하는 거예요. 저당 설정을 해서 현가의 2배, 원리금 하면 문 총재가 뭐 수십억 달러를 이랬으니 거기에 대해서 고마운 생각을 하게 되면 3분의 2쯤이야 신용 가중 지불해도 손해날 게 없어요. 물어주면 된다 이거예요, 문 총재를 믿을 수 있으니.

그것도 배후에서 좀 해야 된다구요.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Lights)에서 내가 걸고 대통령 선거 때 자금을 당신들이 1억 달러를 하게 되면 5억 달러를 내가 모아 주려고 이랬다는 거지. 나 해요. 주인 만나 보는 거지. 5백 재벌조차 다 들어가 있는데. 그거 임자네들한테 맡겨 가지고 내가 하려고 하면….

내가 부시를 찾아가게 되면, 더블유(W) 부시가 두 번씩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났기 때문에 ‘언제 만날까?’ 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지 않았어? 그런 말을 비췄지, 나한테? 했나, 안 했나?「예.」음, 만나면 내가 뭘 도와 달라고 해? ‘너 도와주겠어? 너 이거 안 하면 안 되겠다.’ 하면 도와주는 거예요. 해 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하지 말라구요. 그 준비를 하고 있어요. 미국 대통령이 안 하게 되면 중국….

이번에 중국 수상이 이름이 뭐?「후진타오입니다.」후진타오, 또 그다음에 그 아래에 젊은 녀석이 누구?「원자바오입니다.」바꿔치는 놀음 잘 되누만. 이제는 우리가 여자들만 동원하게 되면 길이 얼마든지 열리겠다는 생각으로 그걸 봤다구요.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주동문)」

그래, 2천만 달러는 내가 어떻게든지…. 명년 3월 달부터 하는 것 아니야?「예.」그때 가 가지고 값을 치러도 되는 것 아니야, 사실을 말하면? 미리부터 그거 빨리 해야 돼.「예.」그래서 기계 주문해야 돼. 주문하고, 설계할 땅을 만들기 전에 그 예산 편성을 내가 후다닥 해 놓아 가지고 그러면 3년도 안 걸려. 더 걸린다고 하는데 3년이 뭐야? 1년 이내에 납품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야. 그런 얘기를 해 주라구.「예, 알겠습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을 먹여 살릴 생각으로 이 일을 추진한다

그러니까 내가 어려움이 있으면 너희들이라도 돈 대 가지고…. 아, 한국에 지었으니 한국에 빌려 주는 양으로 해 가지고 미국 돈을 빌렸으니, 빌려 준 것을 은행이 지불 보장했으니 미국에 대해서 물지 못하면 한국은행이 지불 보장까지 하는데 못 하겠느냐 이거예요. 얼마든지 자기 혼자 할 수 있는 기반이 넉넉하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니까 자기 취임식에서 선생님이 부려먹으려고 해도 부려먹을 것도 없어요. 임자가 뭐 있나? 불알 두 쪽밖에 없는 사람인데. 그래, 만들어 가지고 너희 아들딸도….

땅 위에 있는 모든 통일교회 사람들, 이 거지 같은 패들을 먹여 살릴 계획을 해야지. 다른 목적이 없어요. 내 재산 다 털어 넣었어요. 그렇게 알고, 정 어렵게 되면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합해 가지고 판다면 50억 이상은 받지 않겠는가 생각하는 거예요. 50억 달러예요.

중국보고 사라고 하면 순식간에 사요. 일본보고도 사라 하면 살 거라구요. 불란서라든가 미국을 싫어하는 나라는 돈 뭐 50억 달러야 하나의 큰 싸움터에 군대 파송하는 비용보다 덜 드는 것 아니야? 그렇게 알고 단단히 결심하라구. 알겠어?「예.」

언제든지 워싱턴 주인이라는 생각을 하지 말고, 한국과 미국을 중심삼은 과학기술의 주인이 되려고 했으니, 미국과 한국을 위해서는 도리어 한국은 개척시대니 3분의 2의 시간은 한국에 있고 3분의 1의 시간은 이 일이 완성될 때까지는 미국에 왔다 갔다 해야 된다 이거야. 완성되면 신문사도 팔아 버릴지 몰라. 내 말 알겠나?「예, 알겠습니다.」그러니 너무 미련 갖지 말라 그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원주의 시형 이름이 뭐? 이 사람이 부사장 맡았으니 이건 갔다 와 가지고 절충되거든 절충해서 설계를 가져와 가지고 기계 같은 건 뭣이건 대번에 날라 와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왔다 갔다 할 때 곽 회장도 이런 입장에서 곽 회장 중심삼고 내가 없더라도 의논해 가지고 미국 전체와 한국과 일체 될 수 있는 입장이 돼야 돼요. 너는 또 한국 동생하고 사돈 됐으니 사돈 나라 잘살 수 있게끔 미국을 업고 날아가 가지고 집을 새로 지어야 돼. 네가 잘살 수 있는 집을 한국에 지어야 너도 마음놓지 않나 이거야.

한국 색시, 친척들은 서양 색시를 얻었다고 얼마나 따오기 숨을 쉬고 걱정하고 있어? 이런 것도 관계되니 그런 생각 안 해 가지고 딱딱 내적으로 지시하고 오라구. 여기에서 여러분은 입 다물 일을 소문내면 그놈의 자식은 근원을 쳐 가지고 아가리를 째 버릴 거야. 자, 그러면 그렇게 하라구. 박수해 줘요. (박수)

미국이 내 말 안 들으면 내가 언론기관, 브리지포트대학 같은 것도 팔아 버릴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곽정환도 그런 생각을 해! 아, 이거 아까 얘기한 것….

야야, 받아. 이것도 많이 됐구나. (웃음) 그런 것을 이제 씨, 뿌리, 가지를 가다가 오줌 싸고는 말이에요…. 삽 같은 것이 있다구요, 조그만 삽. 딱 해 놓고 오줌이 없어지기 전에 씨를 뿌려 놓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잘 나겠나?

그다음에는 그 지방에 들르면 ‘오줌 싸고 꽃씨를 심었는데 났나 보자.’ 해서 거기에 씨가 돋아나 있고 심은 나무가 살아 있으면 박수하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여기서 왕초 물건이 되시옵소서.’ 해 봐요. 그거 왕 아니에요, 왕? 하나님의 아들딸이 와서 심어 준 뿌리라는 것을 생각하고 많이 남길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저것 봐요. 저거 저거, 저것 보라구요. 저렇게 허리 구부러지고….

책을 갖고 훈독시청회를 해야

너도 불쌍하고…. 이제는 훈독회 그만둘까, 이제는? 이번 다섯 번만 하고 나는 훈독회 참석 안 하면 좋겠지? 매번 내가 훈독회 대장 해야 되겠나? 벌써 다섯 번 읽었다면 ‘아, 무슨 내용이겠다.’ 하고 생각 다 하고 있는데. 이제는 여러분이 책을 가지고 훈독회 하라는 거예요. 책과 더불어 봐야지 듣기만 해서는 안 돼요. 보고, 시(視), 그다음에는? 봐야지요? 듣기만 하니 청(聽), 훈독청회야? 훈독시청회예요. 보고, 듣고! 그래, 시청각이에요. 청각보다 보는 것이 더 뚜렷해요.

그래, 책에 무슨 말이 뭐가 있던가 해 가지고 접어 놓고 거기에 엑스(×) 오(○)라든가, 이건 1, 2, 3번 자기가 설교할 텐데 한 수백 개 미리 해 놓으면…. 준비하는 것보다도 기도만 하라는 거예요, 제목 정해 놓고. 한번 하면 내용을 알았으니 그걸 그냥 베껴 가지고 딱 해 놓으면 말이에요, 설교하기가….

설교 한 번 하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 선생님이 설교하려면 일주일 기간이에요. 5분 전까지 제목을 못 정하고 그 아래에서 답을 받을 수 있는 애절한 심정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알아요? 딱 하늘은 내버리지 않아요. 그러면 제목을 정한, 그 사람을 중심삼고 제목이 그런 것을 딱 내용만 얘기하면 전체가 물들어 가요.

청중이 수백 명 있더라도 독사 한 마리를 가운데에 탁 던져 버리면 전부가 일어서서 문으로 뛰쳐나가겠나, 안 나가겠나? 아, 물어보잖아요?「나갑니다.」너도 뛰어나가겠어? (웃음) 독사 잡겠다고 하겠어, 뛰어나가겠어? 다 뛰어나간다는 거예요. 잡겠다는 녀석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통일교회 주인 되겠다는 녀석들은 많지만 진짜 주인 하라면 다 도망 나간다는 거예요. 통반격파의 주인 되라고 벌써 20년 가까이 했는데, 주인 됐어요? 안 됐으니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가정을 살려 주라고 하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이제는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88올림픽 때 나라가 협조했으면 참가 선수를 수련시킬 수 있었다

보라구요. 관들 하는데 자기의 종씨가 없으면 공동묘지에 무덤이 없이, 전부 다 무덤을 돔으로 만들었는데 평지로 만들겠어요? 죽어도 못 하지. 안 그래요? 10년 전에 이거 했으면 어떻게 됐겠나 보라구요. 김영삼이 대통령이 된 지가 몇 해나 됐어?「1992년에 돼서 5년 했습니다.」그러면 벌써 18년 됐구나. 그런가? 올림픽 대회 끝날 때부터. 18년이야?「그 후에 김대중 대통령 5년 하고, 지금 노 대통령 2년째입니다. 7년 됐습니다.」뭣이?「김영삼 대통령이 된 것이….」아, 글쎄, 우리가 통반격파 지시하고 다 그런 것이 말이야.

올림픽 대회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개천절(세계통일국개천일)도 만들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그게 보통 일이었어요? 그때 나라만 했으면, 그 올림픽의 선수들 보내지 않고 한 일주일 수련해 버리면 어떻게 됐겠어요, 국가에서 하면? 국가가 있으면 그럴 수 있잖아요? 그래, 그때 내가 예물만 사 준 것이 23억이 됐어요. 23억 원어치의 예물을 사서 보내 줬어요.

그러면서 ‘우리 대한민국에 왔으니 일주일씩 좋은 데 구경하고 이럴 테니까, 일주일 공부하면 어떻소?’ 해서 그렇게 하면 잡아 쥐는 거예요. 이놈의 노태우, 이 녀석도 나한테 교육하겠다는 약속을 못 지켰으면 그거라도 해서 울타리를 만들어 가지고 날 수 있는 일을 완전히 다 준비했더랬는데…. 기가 차지.

지금도 그래요. 뭐 빤해요. 뭐 가락 김씨?「예, 김해 김씨입니다.」김씨하고 전씨하고 사촌인 줄 알아? 아, ‘전(全)’ 자가 뭐야? 왕(王)이야, 왕.「예.」‘김(金)’ 씨는 칼을 맞고 있어요, 왕에다. 이거 이렇게 하나, 이렇게 하나? ‘김’은 이렇게 놓고 왕에다가 말이에요, 이렇게 이렇게 쳐 버렸어요. 칼을 맞았다는 거예요.

가락 김씨 대통령이 됐나?「예.」누구야? 김대중? 김대중을 김씨로 알고 있어? 이씨라는 말을 나 듣고 있는데?「모함하는 소리지요.」모함해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누구하고 붙어 가지고 낳았는지 알 게 뭐야? (웃음) 그래서 갖다 붙여 놓고 그렇게 알고…. 나는 그렇게 아는 거예요. 왜 그러냐? 김씨는 전씨한테…. 전씨는 김씨가 칼질을 못 하니까 ‘나라도 해야지.’ 하고 칼질 해 가지고 해 먹지 않았어요? 많이 죽였지요? 그거 알아요?

노씨! 요전의 노태우하고 여기 이번 대통령이 뭐인가?「노무현입니다.」그것도 노씨야?「똑같습니다.」똑같으니까 그건 물, ‘물통 노’, 이건 산통 깬다고 그래서 ‘산통 노’예요. (웃음) 자기들이 물통 대통령이라고 그러지 않았어? 여기는 또 산통 태우! 그게 뭐 열린우리당, 낮같이? 낮이라고 생각하지만 밤인 줄 모르고 있는 거예요.

이제 찾아오는 밤, 밤을 닫은 당이 아침으로써 열린당이 되는 거예요. 열린 세상이 아니에요. 밤낮이 없어지는 세상이 오는 거예요, 교육이 필요 없고. 나라가 그렇기 때문에 초종교 초국가가 되면 다 없어지니까 나라가 없어지고 종교가 없어져요. 우리는 지금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 목적지에 가서는 종교 철회, 나라 철회예요. 무엇으로 해서? 형제지우애를 누가 땅 끝과 땅 끝으로….

국가?종족?가정적 메시아 완성을 할 수 있게 길을 닦아 놓았다

내가 지금 우루과이를 땅 끝 전부 다…. 참 신기해요. 우루과이 거기도 건국 용사가 33인이에요. 101년 전이더구만. 어쩌면 이렇게 다 한국과 내용이 맞느냐 이거예요. 그래, 순백인이에요. 순혈?순결, 그다음에 뭐야?「순결?순혈?순애입니다.」순결?순혈?순애인데 진짜 거기에서 흑인 한 사람 있는 것을 나라가 잡아다가 동산에 데려가 가지고 총살시켜 버렸더구만. 거기에 큰 십자가를 박아 놓았어요. 십자가가 그런 놀음을 하는 대표적 상징이 됐으니, 의로운 왕을 죽이더니 의로운 백성을 다 죽여 버리겠다는 거예요. 스페인이 그랬어요. 남미에 들어와 가지고 다 작달을 내지 않았어요?

뭘 하자나? 이제 여덟 시가 돼 오누만. 뭘 하느라고 이렇게 시간 다 보냈나? 자, 그거 다 끝냈어?「예, 조금 남았습니다. (정원주)」역사예요. 이게 축복가정 전통 역사예요. 여러분도 최소한도로 430가정까지는 축복해 주라고 그랬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종족이 그렇게 했으면 그 430고을 가운데서 지옥에 간 무리까지도 해방할 수 있는 조건이 걸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구세주예요. 종족적 구세주예요. 지옥을 가서 정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조상들 다 해방시켜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여러분, 세계적인 메시아권에 있어서 갈 길을 다 닦아 놓았으면 따라와서 국가적인 메시아, 종족적 가정적인 메시아는 자동적으로 다 완성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못 하게 되면 벼락을 맞아야지. 가중된 탕감의 역사가 영계에 남아지는 것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돼요. 지나가지 않아요.

종교와 국가를 철폐할 수 있는 엄청난 때가 온다

박금숙이는 언제 온대? 박금숙!「박금숙 언제 오느냐고요. (황선조)」「21일 일행들하고 같이 오게 돼 있습니다. (손대오)」아, 20일 날 그 사람이 와 가지고 여기에서 그 사람들을 맨 꼴래미로 붙여 줘도 말 못 하겠구만.「몽골 그 모임하고 같이 오는 모양인데요.」아, 몽골 뭐 자기가 할 게 뭐야? 여기서 하라고 해야 하는 거지. 말을 해도 그렇게 하고 있어? 몽골은 뭐 여기에서 시작하는데 자기가 어떻게 다 하나? 뭘 알지도 않아.

이번에 오거든 짜라구. 육대주 대표, 국가 대표! 3백 명 가운데는 말이야, 이 순서로 배치하라구. 국가하고 육대주 대표국가 중 한 사람이 있더라도 ―한 사람이 없다고 할 나라는 없을 거예요.― 찾아서라도 여기에 연결시켜야 돼요. 그러면 여러분의 나라가 산다 이거예요. 너희 나라가 산다! 가인 아벨이 하나됐으니 하나님 앞에 접붙이니 너희 나라가 산다! 알겠어요?「예.」그래, 종교 폐지, 국가 폐지를 할 수 있는 거예요. 국경이 없어지는 거예요. 엄청난 문제가 눈앞에, 목전에 다가왔다는 거예요.

그거 선생님이 할 것 같아요, 못 할 것 같아요?「하십니다.」할 것 같아요, 못 할 것 같아요?「하십니다.」나도 모르겠어요. 나는 못 하지만 하나님은 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해요. 생각하지, 알지를 않아요. 하나님도 못 해 봤으니까, 못 했으면 나라도 해야지.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무서운 전략이냐 이거예요. 그 말을 들을 때는 벌써 그곳을 정비하고 나온 거예요. 아시아인들 죽지 말라 이거예요. 내가 파라과이에 들어가 가지고 과라니를 대접해야지 배척하지 말라, 그 과라니가 이 나라의 주인 될지 모른다 이거예요.

그래서 남미 출발을 파라과이에서부터 시작했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 선생님은 생각을 다 가지고 했다는 것을 몰랐지.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파라과이하고 우루과이예요. 파라과이는 브라질과 합할 수 있는 나라예요. 흑인과 혼합민족이니 아시아에…. 브라질하고 파라과이가 아벨이라고 한다면 우루과이하고 아르헨티나는 가인이에요.

흑인, 유색인종을 다 죽여 버리지 않았어요? 이들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둘 다 하나되기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투자하는 것도 두 나라 같이해 가지고 형제로 삼아 주려는데, 이것들 도적질하는 거예요. 이게 박구배가 왔다 갔다 하면서 그거 하라니까 하나 못 만들어요. 박구배 욕심이 있으니 그렇지, 자기 중심삼은. 이번에 박구배 오나?「그것 때문에 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여기 간부들, 대가리들 나라 나라 책임지워 가지고 자매관계를 맺어 줘야 할 터인데. 오라고 그래.「예.」김윤상이니 뭐니 거기에 있던 녀석들 해서 각 나라에 파송해 줘 가지고 몽골반점 동족을 묶을 수 있는 주인, 주인이에요, 이제. 아버지 대신 배치하는 거예요. 싸우지 않아요. 싸우는 시대 지나갔어요. 초종교 초국가예요. 하나님의 권위, 문 총재의 권위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 일방통행으로 휙 날아야 돼요. 날아 올라가야 돼요. 교육만 하게 되면 나는 것을 방지할 사람이 없는 시대에 들어왔다! 아멘!

우리 평화대사도 교육받고는 반대 안 하지? 그 일족도 반대를 못 해요. 반대하면 끌어다 교육시켜라 이거예요. 뭐 반대가 다 그치니 입 다물 수 있게끔 만든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안 그래요?

40개 국가를 축복해 가정연합 깃발 아래 한 나라라고 선포해야

자신 있어, 없어? 황선조, 자신 있어, 없어?「예.」곽정환은 세계의 어떤 왕들을 만나더라도 그런 놀음을 시키며 훈독회 하고 그런 훈련을 해 왔는데, 여기 대사 아홉 명을 주머니에 꿰차고 올 때, 지금까지 32개 국 축복을 완료했다는 보고를 하는데 거짓말인가 하고 나는 생각하는 거야.「예, 외국 대사들은 이번에 시도를 했습니다. (곽정환)」

이번에 말이야, 40개 국가 깃발을 만들고, 너희들은 여기서 그 깃발과 한국의 천일국 깃발을…. 그게 대한민국의 깃발이야? 그게 뭐야? 가정연합 깃발하고 자매결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연합 깃발하고 자기 나라 깃발하고는 영원히 불변할 수 있는, ‘오늘부터 하나다!’ 하면 나눠 주라구. 알겠나?「천일국 깃발을요?」아, 천일국 깃발이든가 가정연합 깃발이든가.

가정으로 하나돼도 되고, 천일국 깃발로…. 제일 가까운 것이 가정연합이지.「가정연합기를 가져오라고 할까요?」만들어 가지고, 자기 나라가 해 가지고 수상이든 누가 와서 자매관계를 만들었으니 공동운명, 여편네와 남편같이 형제지인연, 부자지인연의 자리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한 나라로 발표해도 좋다, 한국과 우루과이면 우루과이, 40개 국은 한 나라다! 이것이 몽골반점 동족과 한 나라다 이거예요.

그거 싫다고 할 사람 없어요. 알겠습니까?「이번에 평화연합 만드는 그 몽골반점동족연합하고 한 나라라는 말씀이십니까?」그래!「예.」40개 국을 택해 가지고 그런 깃발을 해서 천일국…. 천일국 깃발이 어떤 깃발이야?「우리 통일기가 있습니다만….」통일기가 천일국 깃발인가?「예, 그렇게 하셨습니다.」그거 통일교회 깃발 아니야? 통일교회 깃발이 천일국 깃발이 될 수 없다구요. 통일교 깃발이 뭐…. 천일국 깃발은 어떻게 하느냐? 다시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정연합, 가정이 중심이니까 가정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되면 새로운 유엔에 가입하는 상징으로서 선언할 수 있게끔 딱 만들어요. 알겠나?「예.」

내일 모레 할 때 전화라도 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여기에 육대주, 육대주 국가 국가에 있어서 내가 대표가 돼 가지고 앞으로 이렇게 묶으려고 하는데 거기에 책임질 수 없겠느냐, 이렇게 문의해 가지고 발표해야 돼요. 알겠나?

여기 사무 보는 사람들, 여기 본부의 요원들이라는 것은 곽정환의 휘하에 있나, 황선조 휘하에 있나?「곽 회장 밑에 있습니다.」곽 회장! 자기 휘하에 있다고 생각하나, 황선조 휘하에 있다고 자기는 생각하나? 왜 우물우물하고 있어? 똑똑히 말해.「예, 기본적으로 제 밑에 있습니다.」뭣이?「기본적으로는 제 휘하에 있습니다.」기본적이 아니라 원칙적이지. 기본적인 동시에 원칙적이야, 원칙적. 발표했으면, 그거 신문까지 나간다고 그러지 않았어? 인사조치를 한 것.「예.」그러면 다 끝난 거지.

그러니 전국대회도 혼자 할 수 없어요. 전부 다 부탁 받고 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돈 같은 것 관리하는 것도 그렇게 해 가지고 효율이하고 얘기할 때는 곽 회장의 승낙을 맡고 지불해야 된다구, 원래는. 체제가 그래. 그렇게 안 하잖아? 선생님이 얘기했는데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다 통고해야지.

곽 회장이 모든 실권을 갖고 행사해야

선생님은 그래요. 벌써 어제도 탐? 탐인가?「예, 탐입니다」탐이 벌써 워싱턴 타임스의 부사장 된다는 것을 주동문이 얘기하기 전에 내가 얘기했어요. 그래서 체제를 잡아 줘야지. 뭐 주동문이 마음대로 할 수 있나? 안 그래? 이러이러한 일을 하려니 불가피한 거예요.

신문사도 거기 있어 가지고 여기 어떻게 공장 총책임을 여기에 있는, 창원에 7개 공장이 있던 것을 잡아 가지고 집어넣고, 여기 문성균하고 김 박사를 중심삼고 딱 해 놓고, 한 체제에서 장(長) 아래에 졸병들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곽정환!「예.」조직 편성이 그런 것 아니야? 그러니 거기에 상충이 없기 때문에 벌써부터 네가 사장이 된다고 얘기했어. 여기에서 내가 이러이러하니 너밖에 할 사람이 없다 이거야. 누가 대신 계약한 내용을 누가 아느냐? 너밖에 없잖아? 자기밖에 없어.

또 현재의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유 피 아이(UPI) 통신을 같은 자리에서, 동등한 입장에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은 자기밖에 없는 거지. 그러니까 앞으로 그런 배경을 갖고 있는 것을 저들도 알고 있으니 그것을 실권을 세울 수 있게끔 타협도 하고, 내적인 면에 이런 어려움이 있을 때는 총회를 하고 서로 돕도록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도 미국 회사니 한국에 있다고 따 버리고 너희들만 하지 말고 동생 회사도 같이 주인이 되어서 형님은 동생이 잘되는 것이, 이 땅 위에 그 집안이 잘되고 회사도 잘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딱 이론 지어 가지고 ‘할 거야, 안 할 거야?’ 조건만 세우면, 회의 딱 결론지으면 그것 중심삼고 총회장을 타고 앉아 들어가 가지고 ‘이런 회의가 있었는데 결과 보고 받았소, 안 받았소? 보고 받았으면 이러이러한 것 나 건의합니다. 다음 회의 때 건의할 수 있는데, 나를 참석시켜 가지고 이걸 건의하는데 오케이만 하면 돈을 지불해야 됩니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거기에서 좋은 소리를 할 때는 쫓아낼 생각 안 한다구요. 알겠나? 대한민국 여기에서 일을 하더라도 경계 안 하고 쫓아낼 생각 안 해요. 알겠어요? 통째로 먹어 가지고 소화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박 변호사 내가 좀 오라고 하면 오고, 그랬으면 부려먹어야지. 그 회사까지, 이사회까지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일곱 명인가 여덟 명인가 내가 이사회를 불러 가지고 미국에서 하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 강당 있지? 곽정환!「예!」일주일 이내에 잡아치울 수 있어요. 5백 명의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Lights)는 뭐 일주일 이내에 잡아치울 수 있는 이런 기반이 있는데, 그런 비밀 금고를 내놓고 이런 비상시에 나라 망하라고 열쇠도 없고 열 줄도 모르면 죽어야지. 망해야 돼요. 어때?

나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경제 기반 닦기 위해서 과학기술을 갖고 기계산업을 만든 거예요. 이놈의 박정희가 협조했으면 우리가 제1등 부자가 됐어요. 그 녀석이 선생님의 신세를 지고 나서도 경상도 사람 분열자….

손자는 진짜 애귀물(愛貴物)

(손자님 등장) 야야야! 할아버지 찾느라고 ‘응, 으응!’ 신호하고 있어요. (손자님을 어르심) (웃음) 이렇게 할아버지 친구가 됐다구요. 보면 벌써 ‘어어어!’ 하고 얘기해요. ‘야! 이렇게 정들이면 다 우리편이 되는구나.’ 생각하는 거예요. 이 녀석도 몇 달도 안 돼서…. 몇 달이라니? 한 달도 안 됐는데 이렇게 엄마 아빠, 할머니보다도 말이야…. 할머니는 그렇게 재미있게 표정을 못 하거든. (웃음) 왜 웃어요? 보지 말라고…. 미운 사람들이 있으니 안 돼. (손자님과 까꿍 놀이하심)

아기가 그만 하자고 그래요. 할아버지 될 후보들이 많은데, 교육받았으니 그렇게 해라 하는 것을 지시했어요. 정말이에요. 길가에 가는 데도 이 얼굴이 보여요. 그게 심정권이 일치된 거예요. 나만 보면 이렇게 소리를 하고 그래요. 어제 전쟁기념관에도 내가 뉘여 가지고 끌고 갔는데, 이러면 웃어요. 내가 피곤한 줄을 몰랐어요.

어제 양 양(양연실)이 하는 말이 그래요. 선생님이 돌아다니게 되면 다리가 붓는데, 어제는 다리가 하나도 안 부었데요. 제일 많이 걸었는데. 야! 그게 손자라는 것이 애물덩이인지, 진짜 애귀물이다! 애, ‘사랑 애(愛)’ 보배물, 애귀물(愛貴物)! 애물이 아니고 말이에요. 그래, 이 손자를 데리고 걸으면 힘든 줄 모르고 걸어요. 기록을 깼어요, 쉬지도 않고. 그런 것을 생각하면….

발도 딱 할아버지 발을 닮았어요. (웃음) 딱 그래요. 발이 작잖아요? 통통하고 말이에요. 힘이 얼마나 센지 몰라. 이게 이렇게 해 주면 말이에요, 또 해 달라고 ‘우욱!’ 이러고 있어요. 그러면 안 들어 주고 내가 웃게 되면 따라 웃고 다 그래요. 그렇게 박자를 맞춰 가지고 못 하는 말도 배워 줄 수 있어요. 자, 여러분, 한번 웃어 봐요. (웃음) 이 아기만도 못하잖아요? 웃기는 왜 웃어요?

자, 이제 그만했으면 할아버지 음 으음 음 음!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 4대 아기서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키스했다 하는 그 조건이 되는 거예요. 그래, 기도하게 되면 선생님은 그래 가지고 키스 못 한 4대의 조상들을 축복해 줄 수도 있는 거라구요.

자, 오늘 뭘 할까? 다 끝났나?「조금 남았습니다. 다 끝나 갑니다.」그 조금 남은 거 끝내라. 오늘은 어머니하고 아기들을 데리고 용평에 가자고 그랬는데, 오늘 비 안 오겠나? 저녁에는 비 온다고 그랬는데. 자! (훈독 계속)

몸에 병이 났으면 약 먹는 것도 좋지만 병의 친구가 있어야

요새 얘기했던 것 곽정환, 전국의 가락 김씨인지…. 손가락이라고 해, 엿가락이라고 말해? 가락이라는 게 있잖아, 그거? 손가락! 열두 지파를 편성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여기에서 가락 김씨가 대관식 한 그걸 사진 찍어 가지고 전국에서 하는데, 이것을 전국적으로는 김봉태 혼자 못 하니까 가락 김씨하고 결혼 안 한 씨족이 없기 때문에, 모든 통일교회 씨족 전부 왕관을 바칠 수 있는 사람들이 합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가락 김씨를 반에서부터, 군에서부터, 도에서부터, 수도권까지 일시에 교육해야 되겠다! 알겠어?「예.」

그 대신 도에서 하고 군에서 하는 것은 대신 이것을 이행하는 사진을 바쳐도 군 대신, 도 대신 할 수 있게 하고, 그래 가지고 최후에는 전체가 이걸 해 가지고, 전국적인 가락 김씨 전체가 해서 대관식을 하게 된다면 전국이 되는 거예요, 전국. 빠르겠나, 뜨겠나?

가락 김씨가 문씨하고 결혼한 사람이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곽씨하고 결혼한 사람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죽을 수밖에 없는 거지 패들까지도 사돈이 돼 있다고 본다구요. 그래, 몽땅 한 주머니에 들여놓을 수 있는 것인데, 이것을 3년, 5년 걸려 가지고….

김봉태, 요즘에 몸이 건강 안 해 가지고 그러더니 오늘은 얼굴이 좀 낫네. 어제는 주름살이 많아 보이더니. 진단을 한번 해 보지.「예. 용봉탕이라는 게 있다면서 그것 몇 재만 먹으면 완전히….」너는 간이 나쁘다고, 간경화증이 있다고 말을 들었는데, 효율이한테도 얘기했어. 간이 지금 몇 년 동안 고생하니만큼 약이라는 것은 다 먹어 봐라 이거야. 용봉탕도 먹지만 친구가 있어야 돼, 병 친구. 알겠어?

혼자 그러지 말고 둘이 만나게 되면 서로 의논해. ‘야야, 나 조금 먹어 보니 무슨 약을 먹으니 나았다.’ ‘나도 조금 무슨 약을 먹으니 낫더라.’ 하고 서로 권고해 가지고 먹어라 이거야. 그리고는 둘이 공동묘지에 들어가기로 결심하고 ‘하나님이 이제는 써먹을 대로 다 써먹었으니 우리는 영계에 가고 싶은데 영계 보내 주소.’ 하면 틀림없이 대모님은 울고불고 기도 몇 번 해 가지고 조상을 동원하고 성현을 동원하면 기도하는 도중에 다 나을 수도 있다구요. 친구가 필요해요, 병 친구. 믿음의 친구가 필요해요.

전국적으로 대관식을 하는데 관이 없어도 사진만 놓고라도 하라

곽정환은 믿음의 친구가 누구야? 세 제자를 만들라고 했는데 세 제자가 누구야? 왜 날 봐?「많이 길러 놓고 있습니다.」아, 길러 놓더라도 나라가 쓸 수 있게끔 길러야지, 자기가 쓸 수 있게 기르면 되겠나? 이런 때에 곽정환하고 둘만 하더라도 전국 왕권 즉위식, 대관식을 사진을 찍어 가지고 훌륭하게 해 가지고, 이 사진으로 대신해 가지고 앞으로 몇백 배 귀한 이런 금관을 봉헌하기 위해 우리가 모금하기 위한 준비의 연결을 위해서도 이런 일을 안 하면 안 된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가락 김씨가 바쳐 드리는 금관 이것이 꼴래미 되면 되겠나? 안 그래? 그러니 여기는 박씨 김씨 할 것 없이, 오만 가지 성씨들이 한 푼씩이라도 보태 줘 가지고 이렇게 만들었다 해야 대표권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있는 사람들, 오늘은 협회 간부들이 모였다면서?「예.」이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출신 지역에서 대관식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거예요.

곽정환! 왕관이 없어도 사진 찍어 가지고 대신 전부 다 하라는 거야. 알겠나?「예.」사진으로 해 가지고 전부 다…. 그건 뭐 가짜로, 나무로 만들어도 좋고, 정 바쁘면 구워서 만들어 가지고 이것은 임시니까, 사진으로라도 할 수 있고, 대신 뭐 자기들이 하려면, 자기들이 정성들이게 된다면 김씨가 못 하겠다 할 때는 주변의 성씨가 1백 성씨라면 내가 붙들고 해 가지고 금으로는 못 하더라도 은관도 만들 수 있고, 동관도 만들 수 있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무로도 만들 수 있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그 가운데 사진을 가지고 그거 빨리빨리 해서 전국 다 해 가지고 어디 도, 어디서 한 그 사진을 가지고 면, 군, 도, 수도권이 되게 되면, 나라 전체 해 가지고 가락 김씨를 하면 가정당 총회를 한번 하는 거예요. 알겠나?

그래, 윤정로가 사무총장 되겠나, 김봉태 시켜야 되겠나?「김봉태를 시켜야 됩니다. (윤정로)」김봉태야 부총재로 만들면 되지. 부총재가 지금 여덟 명 아니야? 김봉태도 부총재 돼 있잖아?「예.」그러면 됐지 뭐. 사무총장이 부총재보다 위인가, 아래인가? 아래인가, 위인가?「아래입니다.」비밀회담을 할 때는 사무총장이 부총재보다 권위 있다구. 그래, 내적인 명목상 간판 붙일 때는 부총재가 높지. 알겠어?

이제는 진짜 부총재고 한 자리라도 해 먹으려면 말이야, 김봉태 대신도 할 수 있어야 되고, 김봉태는 윤씨네 일도 대신할 수 있으면 다 끝난다 그 말이야. 통반격파, 축복, 대관식 어디든지 초성씨적으로 끝날 날이 멀지 않다! 선생님의 생각이 타당한 말이에요, 타당치 않은 말이에요?

어디 가?「예, 오늘 축복식이 열 시에 있어서요. (유종관)」지금 아홉 시도 안 됐는데 가? 어디야?「여성프라자라고요.」어디, 여기 서울이야?「예.」서울인데, 중요한 얘기를 하는데 지금 일어서서 갈 수 있어, 이 녀석아? 승공연합 책임자가 그걸 맡아 가지고 해야 할 텐데. 응?「예, 죄송합니다.」죄송은 뭐…. 이게 중요한 거라구. 알겠어?

김씨를 중심삼고 전국적으로 정비하는 데 협조하라

가락 김씨 연합회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 팔도강산에 있는 성씨가 다 들어갈 텐데, 외촌, 친척, 친?외척이 합하게 된다면, 핏줄을 잡아다가 하는 거예요. 뿌리가 한 뿌리이면 근원을 모를 수 없는 것인데, 때가 안 왔으면 못 해요. 그걸 대신해 가지고 이거 안 해 놓으면 말이에요, 몽골반점 동족시대에 자리를 빼앗겨 버려요. 아시겠습니까?

내가 육대주의 책임자, 그 나라 나라의 책임자를 선정하니 여기에 가락 김씨를 중심삼고 국내를 정비할 일을 지시하는 것이 타당한 짓이에요, 타당치 않은 짓이에요? 말해 보라구요. 계획적인 프로그램에 뺄 수 없는 원칙적인 훈시인 것이 틀림없잖아요?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습니다.」맞다! 박수하라구요, 그러면. (박수)

효율이, 김효율이는 무슨 성씨야?「저도 김씨입니다.」어디에 들어가?「전체가 다 가락 후손입니다.」손가락 발가락 하니 몇 개 지파야? 생각해 보라구요. (마디가) 스물 여덟, 스물 여덟, 발가락까지 다 하면 몇 개예요? 48개 아니에요? 사 팔 삼십이(4×8=32), 16수에 다 맞아떨어져요. 이빨도 서른 두 개예요. 그거 알아요? 효율이!「예.」효도를 해야 될 것 아니야? 봉태가 간경화증이라는데, 자기도 간경화증 때문에 몇 년째 단련했어?「예, 같이 의논하겠습니다.」의논하고, 그 병만이 아니야. 김씨에 대해 의논하라는 거야.

여기 김씨들, 손 들어 봐요. 그건 언제든지 명령하면, 나타나면 군대 출동 명령보다도 더 무섭게 알아 가지고 결합시켜서 이 일을 추진시켜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이제는 통반격파, 반에서 잔치한 것은 이 일을 전부 다 협조하고, 반장을 중심삼고…. 반장은 평화대사가 움직이는 거예요. 평화대사는 면장 같은 것 모가지 떼는 것은, 군수까지 모가지 떼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우리는 기반을 갖고 있어요. 능력이 있는데 군대를 못 가져서 그렇지, 경찰을 못 가져서 그렇지, 이 나라를 밀어 제끼고도 남지. 그거 없이도 이 나라를 굴복시켜 나가야 된다구요. 그게 하나님의 뜻이에요. 알겠지요?「예.」

손대오!「예.」손대오도 김씨하고 관계 있나?「어떤 관계요?」(웃음) 나도 어떤 관계인지 모르니까 물어보잖아? 이 녀석아!「금방 떠오르는 혈연적인 관계는 생각이 안 납니다.」자기네 할머니라든가 어머니라든가 사촌 팔촌 가운데 김씨하고 결혼한 아줌마가 있나 없나 그거야.「있겠지요.」저 녀석이 말하는 거…. 그거 손을 못 대니까 손을 대라 그 말이야.「예, 알겠습니다.」

있으면 절대 김씨한테 지지 말고 손씨가 작으니까 김씨를 끌고 가게 되면 손씨가 김씨네 뼈다귀가 될 수 있어. 손 뼈다귀가 되고, 발 뼈다귀가 돼. 이래 가지고 등뼈는 가락 김씨가 될는지 모르지만 손발의 뼈는 우리 족속이 된다 이거야. 손발이 없는 등뼈는 죽은 거와 마찬가지야.「예, 알겠습니다.」예, 알겠어? 답변도 ‘예, 알겠습니다.’ 그래요. ‘예(禮)’라는 것은 ‘보일 시(示)’ 변에 ‘풍년 풍(豊)’ 자예요. 모든 것이 완전하게 손대 가지고 보여 가기 위해서 ‘예, 알겠습니다.’ 이거예요. ‘알겠습니다’가 뭐야? 알을 배로 덮어서 씌운다, 알겠습니다! (웃음) 그래, 2배로 하라는 거예요. 그래, 아무케나 생각하지 말라 이거예요.

나케무아가 뭐라고?「아무케나!」아무케나! 아무케나 생각할 때는 벗어 갈 수 있지만, 아무케나 성립할 때는 안 가면 죽을 것밖에 없어요. 안 하면 죽을 것밖에 없어요.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는 해야지. 아무케나! 그래, 아무케나라는 것은 도망가기 위한 방법이에요. 그래, 선생님이 그거 얼마나 생각했는지 몰라요. 나케무아, 아무케나, 나케무아! 내 편이 점차 없어진다! 그래서 나케무아예요. 그래, 아무케나 했다가는 모든 것이 싹쓸이돼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알겠나?

날짜는 면을 중심삼고, 종씨들을 중심삼고 김씨면 김씨, 면장이나 누가 했으면 대회 할 때에 거기 김씨하고 연결 관계가 없다는 사람이 없으니 김씨 대신해 가지고 외촌이 친촌을 망하게 안 만들어야 되고, 친촌이 외촌을 안 망하게 만들어야 그것이 인친간에, 친족간에, 부자지간에 가정들로, 한 패들로서 해야 할 의리적인 책임이 아니냐! 거기에 노멘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아멘 해야지. 그래요? 아멘, 해 봐요, 큰소리로. 아멘!「아멘!」

자, 기도할까, 말까? 곽정환, 기도 잠깐 하고…. 오늘은 내가 여덟 시 전에 끝냈어요. 기도하자구요. (곽정환 회장 기도)

김씨를 중심삼고 하지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전체가 해야

자, 이제 면을 중심삼고…. 3천 얼마야? 5백?「63면입니다.」63면이 돼 있으니까 앞으로 군을 중심삼게 된다면 330…. 270이 되나? 지구당이 얼마야?「253개입니다.」253개, 253개 군 책임자들은 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위에 도 책임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 면적을 분담해 가지고 가락 김씨가 아니에요.

전체 연대적인 총 275종씨가 한꺼번에 대관식, 대관식을 했으니 한꺼번에 즉위식을 마침으로 말미암아 한국은 몽골반점 동족을 해방시킬 수 있는 형님의 자리에 들기 때문에, 몽골반점 동족까지도 이런 준비를 했기 때문에 그 결과에 접붙일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아벨의 자리가 가인을 구하는 자리가 돼 가지고 형님 동생이 알려지고 하늘땅이 뒤바뀌어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가서 평화의 무한한 왕권시대로 진출하나이다! 아멘! 결론이에요.

이거 서둘러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김씨 무슨 씨 다 하지만, 그건 앞으로에 있어서 면이면 면을 중심삼고, 군이면 군을 중심삼고 할 수 있는 것은 하도록 했지만, 이번에 이것을 함으로써 총괄적으로 길을, 고속도로를 터 놓는 일이 되기 때문에 가락 김씨가 운이 나쁜지, 운이 좋은지 몰라요. 그렇지만 가락 김씨 전권을 중심삼고 하는데, 면이라든가 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가락 김씨만이 아니에요.

그러니 거기에 가담한 외적(外的)인 외족이 들어와 가지고 몇 퍼센트를 했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비례적인 입장에 있어서, 왕권이 수립됐다는 그걸 비례적인 평준 가치를 세워 나갈 수 있어 가지고 몽골, 세계 국가를 장래에 한 대상권으로 소화하면 천국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느니라! 아멘이에요. 조직 편성에 틀림없는 것이다! 아멘! 알겠어요?「아멘!」

내가 지금 치과에 가기로 약속했는데…. 아이고, 우리 엄마, 알겠습니다. 틀림없다! (경배)

이제 알아야 할 것은, 21일 전에 이거 회의해서 결정해 가지고 해야 돼요. 오늘 19일이야, 20일이야?「20일입니다.」오늘이?「오늘 20일, 스무날입니다.」스무날이니까 오늘까지 먼저 정해 가지고 지시하고 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예.」그래야 프로그램에 맞기 때문에 영계에서 협조하겠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지요?「예.」회의해서 결정하라구.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가락 김씨가 지금 놀음 가락으로 춤을 춰서는 안 돼. 큰일나. 대판 하기 위해서는 춤을 추면 큰일나지. 자! *

몽골반점 동족과 국경철폐

(경배)「오늘은 서울 동부에서 왔습니다. (황선조)」동부? 동부면 어디가 되나?「강남입니다.」강남이 동부야? 강남은 강남이지.「강남, 강동….」동남부야? 다음 계속해요. (≪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2장 참부모와 축복의 역사 2)축복가정의 역사 ④소생적 국제결혼 ― 3만가정’부터 훈독)

마음적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몸적 몽골 동족을 묶는 시대

『……앞으로는 나라가 한꺼번에 넘어오는 곳이 많을 거예요. 지금까지는 전도하기가 힘들었지요? 지금 종족시대를 넘어가게 되면 앞으로 나라가 들어옵니다. 대통령과 그 나라만 인정하게 된다면 360만쌍도 할 수 있어요.』

오늘부터 시작하는데, 그런 때에 들어가는 거예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이제 국경이 없어져요. 몽골반점 동족은 어디에나 있어요. 저 남미 끄트머리에도 다 있다구요. 또 남극을 지금 점령하기 위해서 국가들이 서로 경쟁하는 그 민족들에도 다 끼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동족끼리 통할 수 있는 길을 막을 재간이 없어요. 동족 하면 한 동네에서, 한 집안에서 사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 국경이 무너져 들어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오늘부터 여기 있는 사람들은 이제 내적 외적, 마음적 분야의 통일교회 사람들과 몸적 분야의 몽골 동족과 통일교회의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신앙, 가치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묶을 수 있는 동족 형태의 세계무대가 전개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제 가락 김씨하고 어떻게 하라고? 7백만 가락 김씨하고 결혼 안 한 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그래, 할아버지 대로 말하면 전부 다 가락 김씨지만, 어머니 대는, 어머니 계열은 전부 달라요. 가락 김씨하고 결혼 안 한 종씨가 있겠나 말이에요. 찾아보라구요. 상을 주려 해도 없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김씨니 박씨니, 그 담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묶어진 가운데, 앞으로 미래도 그렇게 묶어진 가운데 전부 다 흩어진 것이 교체결혼한 것은 뼈의 골수까지 들어갔다 나오려니까 이것이 오(○) 엑스(×)로 분리돼요. 양심선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참부모, 부모보다 먼저 있고, 스승보다 먼저 있고, 주인보다 먼저 있다! 이것이 양심선언이라면 똑바르다는 거예요. 쉬지 않는다구요. 역사적인 양심을 중심삼고 상하관계, 하늘과 땅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양심은 가운데 있어 가지고 쭉 올라왔다 내려갔다 안 해요.

하나의 구형 세계를 이루려면

이걸 중심삼고 종적으로 보게 된다면 양심은 이렇게 됐는데, 여기 5수하고 6수, 사탄이 이걸 지배한다구요. 1수는 하나님, 2수 아담, 3수 해와, 4수 사위기대, 이것은(깍지 낀 손의 맨 아래 새끼손가락) 이렇게 받쳐 주는 거예요. 손이 이렇게 돼 있는데 어떤 것이 여기에 먼저 닿느냐 하면, 이게 먼저 가서 닿아요. 쥐어 보라구요. 이건 브레이크를 거는 거예요. 제동과 마찬가지예요.

다섯을 사탄이 쥐었기 때문에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 기준까지, 국가 기준까지예요. 왼쪽도 이편은 3이 되니까 세 개를 쥐더라도 하나님이 주체 앞에 상대 될 수 있는 이 자리는 왼손이니까 왼손 자체는 가인이기 때문에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를 지배해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라는 형태를 갖춘 그 자체는 문제가 뭐냐? 사탄이 주관하니만큼 이 바른쪽 주관권이 나오면 큰 야단이라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여섯에서부터 일곱을 할 때, 여기에서 일곱은 이렇게 하는 거예요.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거 귀일수, 하나에서 귀일수 되는 거예요. 귀일수와 연결돼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귀일수! 이게 합해져야 된다 이거예요. 짝! (박수 치심)

이래야 소리가 나지, 혼자면 안 나요. 소리가 (양 손바닥을 바로 펴서) 이렇게 하면 (손뼉을 치심) 공명의 소리가 안 나요. 공간이 안 생긴다구요. 공간이 혼자 뭐 암만 해도 생기나? 딱 해 가지고 이렇게 하면 (양 손바닥을 오므리고 손뼉을 치심) 소리가 나요. 공간! 영을 그려요. 5, 5, 공간 가운데 10자를 중심삼고 이게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여기에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지관계, 이렇게 해서 구형이 되는 거예요. 이게 면면이 90도라구요. 그래서 구형의 운동을 해요.

그래, 모든 운동하는 것은 완전히 달과 같고, 해와 같고,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과 같아요. 축구 볼 알아요? 축구 볼과 마찬가지예요. 축구 볼은 90도를 찾아다니는 거예요. 사람이 차게 되면 축구 볼이 자기 마음대로, 70도로 가는 게 아니에요. 90도! 이게 이렇게 찼으면 이렇게 온 길을 타서 이렇게 90도로 가는 거예요. 발을 돌려서 이렇게 차면…. 여기에 볼이 있는 것을 차서 밑창으로 해 가지고 확 더 차게 되면 말이에요, 이렇게 해서 쭉- 가다가 슉- 내려온다는 거예요.

그래, 코너킥 같은 것을 차게 된다면 아웃 될 때가 있잖아요? 이렇게 해 가지고 저리 나갔다 해서 그걸 차면 맞는 발의 방향에서 언제나 90도를 맞추지, 90도 외에는 찾아가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래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가, 이제 일화 통일교회가 90도를 맞추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우세할 수 있는 입장에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에 정신 나간 다리 병신이 있든가, 곰배팔이가 있든가, 절뚝발이가 있게 되면, 차는데 절뚝발이니만큼 바로 안 서 있기 때문에 달라지는 거예요. 이렇게 찬다면 이게 짧으니까 바로 서 가지고 90도로 맞춰 가니 이렇게 찬다는 것이 이리로 간다구요.

우주의 정해진 원칙에 박자를 맞추지 못하면 우주력이 몰아내

그래, 사커 볼을 선생님이 좋아하는 것은 뭐냐? 이 우주가 사커 볼이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볼이 둥그런데, 어떻게 둥그런 볼이 유지되느냐? 여기하고 이게 이렇게 밀어 주기 때문에, 뭐가 있기 때문에 이 볼이 둥그렇게 되지. 서로가 당기게 되면 우글쭈글할 텐데 말이에요, 이 가운데 공백이 있어서 전부 다 영점, 여기에 해 가지고 이렇게 밀어 준다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왔다가는 저쪽으로 가서 밀어 준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균형을 취하기 때문에 구형 자체가 형성되는 거라구요.

그래, 구형이 다 돼 있어요. 이 세포도 구형이 돼 있어요. 운동하는 것은 전부 다 구형이에요. 둥글다구요.

이렇게 보게 될 때, 모든 전부가 구형운동을 하는 것은 상하?전후?좌우,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 이렇게 돼요. 중이라는 것은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 이 가운데예요. 가운데를 중심삼고 거리가 가까웠다 멀었다 해서 구형이 되니까….

전기 같은 것도 어디에 갖다 대더라도 360도가 완전히 연결된 자리에는 90도를 찾아 작용할 수 있는 원칙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는 로스(loss)가,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어디에 갖다 내버려도 100볼트면 100볼트가 대등하다는 거예요. 그건 뭐 구십 얼마가 없다는 거예요. 100볼트,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한 몸이라구요, 한 몸.

사람으로 말하면 체온이 36.5도, 37도까지라구요. 이거 동맥(맥박)이 뛰는 것은 몇 번이에요? (분당) 72, 72회 이상이에요. 80, 90이 넘으면 안 돼요. 10수를 중심삼고 뛰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원칙을 정한 대로 모든 것이 움직이지, 제멋대로 움직이면, 우주에서는 우주의 힘이 상대 이상으로 박자를 못 맞추면 내버려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부처끼리 살다가 남자가 없으면 그건 주고받을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우주력이 밀어 당기기 때문에 그것이 슬픔으로 오는 거예요. 그래, 아버지 어머니가 없고 과부 홀아비가 돼서 살면 불쌍한 사람이라고 한다구요. 더더구나 아버지 어머니가 없으면 우주의 공간에 서 가지고 구형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상하를 모르고, 좌우를 모르고, 전후를 모른다는 거예요. 그런 공식적 기준이 돼서 가정에서 돌아가야 된다구요.

가정에서 물 위에 뜬 것과 마찬가지로 가정에서 고이면 우주의 공간에 뜬 구형이 전부 다 같아요. 은하계의 지배권 내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몇 도, 몇 도, 자기 생긴 무게, 모양에 따라 가지고, 몸무게가 비슷하면 크고 작은 차이가 있더라도 같은 중력의 작용을 하는 균형 된 자리에 가서 머문다는 거예요.

우주가 무한한 세계예요. 이 우주가 얼마나 공간이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구요. 몇천억 광년 이상의 공간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 가운데 이 지구성도, 모든 별도 둥둥 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불교에서 연꽃을 귀한 꽃으로 칭송하는 이유

그래, 연꽃 같은 것을 어떻게 돼서 불교에서 꽃 중에 아름답다고 하느냐? 저 지옥 밑창에서부터 있게 되면 이게 아무리 크더라도 그 연화 잎이 수면에 언제나 균형을 취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연꽃의 잎이, 그 잎이 큰 게 물을 덮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잠자리도 와서 물 위에서 꽃 위에 접할 수 있고, 개구리새끼도 물에 들어가 가지고 숨쉬고 언제나 있나? 나와 있을 때도 있는데, 어디 나가겠나? 나갔다 들어왔다 해서 연꽃을 타고 하지. 그런 넓은 잎에 꽃이 있어요, 꽃. 꽃이 아름다우니까 그건 세상에 부활된 뭐라고 그럴까, 해탈한 하나의 꽃으로 보기 때문에 귀하게 여긴다는 거예요.

바람이 불게 되면 이게 동쪽으로도 가고 서쪽으로도 가고 이동한다구요. 그렇다고 뿌리가 이동하는 것이 아니에요. 환경에 따라 가지고 맞춰 나갈 수 있는 모양을 그린 것이 연꽃이기 때문에 이 꽃을 귀하게 보는 거예요. 어디 가서든 맞출 수 있는 거라구요.

사람은 환경에 따라…. 동쪽에서 서쪽으로 바람이 불면 밀려가 가지고 서쪽으로 가야 되고, 서쪽에서 바람이 불면 동쪽으로 가야 되고,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북쪽, 북쪽에서 바람이 불면 남쪽, 360도 바람의 방향에 맞춰 가지고 언제든지 거동을 같이할 수 있고, 방향을 같이해 가지고 어디든지 그 꽃은 꽃대로서 생을 갖춰 가지고 자기의 의무를 다할 수 있는 거예요.

뿌레기를 몰라도 뿌레기를 벌써 박고 있고, 줄기는 줄기대로 달려 가지고 그 꽃 자체와 꽃 가운데 필 수 있는 자체도 그와 연대적 관계를 끊지 않고 하나돼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꽃으로 칭송한다 이거예요. 그래, 해탈했다는 사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식물 같은 것도 그래요. 춘하추동 사시계절에 따라 달라져 가지고 10년이면 10년, 100년이면 100년 거기에 맞출 줄 아는 나무는 오래 사는 거예요, 부러지지 않고. 그래, 나무는 흔들흔들 해야, 춤출 줄 알아야 된다구요. 제일 춤 좋아하는 것이 누구냐? 나무예요. 왜 웃어?

여기에 모래 같은 것이, 춤춘다고 해서 해 놓으면 황사가 날아와 가지고 이 자라는 순을 덮어 가지고 전부 다 죽여 버린다구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든지 보조를 맞춰 가지고 이동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피해를 받지 않기 때문에 완전한 것은 완전한 그 자리에 정착할 수 있지, 변태증이 있는 것은 날아가든가 굴러가요. 태풍에 날아가든가 홍수에 흘러가든가 해서 어디 가서 깨지고 어디 가서 묻혀 버릴지 몰라요.

춤추기를 좋아하는 게 뭐라고요?「나무!」나무도 그렇지만 풀! 모든 풀들이 잘 하는 것이 뭐냐? 너희들은 못 하지만 우리는 남풍이 불게 되면 북쪽으로 향하여 춤출 줄 알고, 360도를 중심삼고 방향이 다른 그 각도에 맞춰서 춤을 출 줄 안다 이거예요. 바람이 올려 불면 올라가고, 내려 불면 내려갈 수 있고, 그렇게 잘 순응할 수 있기 때문에 꺾어지지 않고 존속할 수 있는 것이다! 춤출 줄 모르면 부러진다!

하나님의 섭리 환경에 박자를 못 맞추면 꺾어져서 없어져

사람도 하나님의 섭리 환경에 박자를 맞추지 못하면 꺾어져서 없어진다, 거름더미에 들어간다! 마찬가지 이치예요. 제일 힘든 것이 고집 있는 사람이지요? 고집 있는 사람은 고집이 있더라도 하나의 높은 표준을 중심삼고 높이 되겠으면 높은 데 맞추면 돼요. 그 순은 춤추고 뿌리는 가만히 있어요. 가운데도 울렁울렁 이렇게 춤춘다는 거예요. 미국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움직여요. 춤추고 있다구요. 13밀리미터인가 이동이 벌어져요, 몰라서 그렇지. 동서남북으로 부는 대로 흔들린다는 거예요.

그래, 사람들은 좋으면, 날이 좋으면 춤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춤출 때는 언제냐? 바람이 불 때 춤추는 것이 아니라 고요할 때 춤을 추거든. 쉴 때 진짜 영적 세계가 찾아와서 연결돼 가지고 진짜 영육이 합할 수 있는 춤을 추는 것이다! 그래서 춤추는 데도 땅을 향해서, 땅 이하로 내려가는 춤, 땅 이상으로 올라가는 춤, 이렇게 돼요.

한국의 춤은 손이 추는 춤이고, 서양 춤은 다리가 추는 춤이에요. 그렇지요? 춤추는 데도 그래요. 그다음에 서양 춤, 종교권은 높이 올라가겠다고 해서 발레라는 것이 생겨난 거예요. 그건 남자가 올라가겠다는 것이 아니라 여자가 올라가겠다는 거예요, 타락한 여자가. 하나님을 받들어 가지고 섬기면서, 남자는 천사장 자리에 있어 가지고 여자를 받들어 주는 거예요.

남자들도 발레의 구두를 신나, 안 신나? 신지, 아마?「남자는 안 신습니다.」왜 안 신나? 필요 없기 때문에 안 신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이 여자를 받들어요. 천사장과 해와가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을 접하겠다는 거예요. 춤도 그렇게 상징하는데, 마음세계가 벌써 자기들은 말이에요, 춤을 생각할 때 안무할 수 있는 사람은 벌써 사상적으로 그런 연결된 마음이 들었기 때문에, 그 세계 기준에 맞을 수 있는 동작이 되어 가지고, 모르지만 영계의 동작이라는 그 내용이 드러나게 되는 거예요.

그래, 영계도 드러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일생 동안 살고 육계에서부터 영계, 죽을 때에는 자기가 혼자 말을 하면서 다 직고하고 가요.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때에는 완충지대이기 때문에 육지에서 살던 그 정신 그 자체가 중심이 아니에요. 완충지대니까 동쪽에 가면 동쪽 얘기를 하고 서쪽에 가면 서쪽 얘기를 하는 거라구요. 왔다 갔다 해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중심 자리에 선 사람이 중심의 자리에서, 종대가 될 수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은 괜찮지만 이게 떨어지면 그 각도에 해당하는, 조그만 각도는 순식간에 이렇게 됐으면 중심과 같이 이것이 거리를 중심삼고 이 거리, 올라가서 하면 이 거리, 머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에서 자기가 한 것이 돼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죽을 때에는 뭐라고 할까, 공허 상태, 영계인가 육계인가 모르게끔 내적으로 말한 것이 몸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자기가 가는 곳을 정하는 거라구요. 자연 이치와 마찬가지예요.

만물도 치매 병이 생겨나게 돼 있어

그래, 나무들도 치매 병이 있겠나, 없겠나? 순이 마르기 시작할 때는 치매 병이에요. 자기 중심, 뿌리에서부터 벌써 요동이 벌어지기 때문에 이동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야 이게 빨리 죽더라도 분해가 빨라요. 원소로 돌아가는 것이 빠르다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금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죽으면 전부 다 원소로 돌아가야지. 분해가 빠르기 때문에 모든 만물도 치매 작용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아, 만물의 영장이 되는 사람이 그런데, 그걸 먹여 살려야 할 영양소도 거기에 맞게 돼야지, 그저 돌덩이 같으면 되겠나?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도 치매 병이 있다 이거예요.

짐승 같은 것도 늙게 돼 가지고…. 남미 같은 데 가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짐승들이 많은데 사자를 못 살게 하는 것이 뭐냐? 그게 개 같은 것이 뭐?「하이에나입니다.」하이에나, 하이에나! 하이에나 그것은 냄새가 나 가지고…. 엊그제도 그러잖아? 사냥꾼들이 한번 만졌다면 손을 몇 번 비누로 씻어야 냄새가 가셔요.

그놈은 세 마리만 있으면 사자가 큰일이에요. 들소 같은 것을 물어 제꼈으면 말이에요, ‘너 먹으면 맛있는 데 먹겠지. 그러면 나는 콧등부터 잘라먹는다.’ 이거예요. 콧등부터, 입부터 잘라먹는다는 거예요. 이것은 앞이 세게 생겼다구요. 이걸 들추면 다 들추게 돼 있기 때문에 아마 이빨도 세게 돼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이빨을 보면 이빨이 몇 살까지 갈 수 있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빨에 따라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살게 돼 있는 거예요.

이빨이 나쁜 사람들은 병이 많아요. 우리 어머니도 이빨이 좋지 않으니까 감기에 잘 걸리고 그래요. 우리 같으면 감기고 뭣이고 모르고 일생 동안 이렇게 사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병원에 가게 되면 뭐 이빨이 뭐 청년 이빨이라고 그래요. 몸을 잘 관리하면…. 뭘 먹을 때 소화 잘 되게끔 하늘이 다 만들어 줬어요. 결혼 같은 것 할 때 사진을 찍는데, 엑스레이 사진을 이빨만 찍어 보면 오래 살지 안다 이거예요. 어금니도 약하게 돼 있고, 뿌리도 얕고 그렇게 있다구요. 그런 것을 봐 가지고도 상대를 맺어 줄 수 있는 거예요. 키, 뼈도 그렇고. 모든 것이 알게 돼 있다는 거라구요.

자기가 어려운 고통을 받으면 ‘나는 왜 이렇게 고통을 받느냐?’ 하는데, 모든 존재의 세계도 자기와 같이 정상적으로 태어났지만 고통을 받고 병이 난다구요. 병이 나겠나, 안 나겠나? 윤정로!「납니다.」소나무 가지에도 관솔이 생겨요. 그거 미리 병을 가지고 가지가 떨어지게 되면 가지에 붙었던 데는 그냥 그대로 흠이 되겠으니 관솔이 돼 가지고 싸 버려요. 뼈와 같아 가지고 소나무가, 나무가 싸 가지고 안으로 집어넣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목공소의 나무를 켜는 톱 같은 것은 나무 옛날에 관솔이 됐던 것을…. 그건 가지가 부러져 가지고 송진이 나와서 굳어진 거예요. 이래서 균이 못 들어오게 해요. 그 송진이 보약이에요. 꿩 같은 것도 자기 다리에 상처 나면 송진을 발라요. 균이 못 들어가게 하는 거예요. 그런 것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인디언들은 지금까지 뭐 의사도 없고 그렇게 살지만 오래 사는 것은 뭐냐? 동물들이 하는 것을 다 배워 가지고 하기 때문이에요. 동물들이 알아요. 아니까 다 배워 가지고 약재 같은 것을 다 먹고 그래요. 또 식물들도 자기가 살 수 있는 방어 약재를 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뿌리들도 어디를 찾아가느냐 하면 영양소가 있는 데 찾아간다는 거예요. 왜? 그래야 건강하거든.

여러분도 자체가 그래요. 음식은 맛있는 음식이 절기마다 다르고 다 그래요. 언제든지 자기 맛있다고 뭐 된장국에 뭐이? 그것만 좋아하면 안 된다구요. 그것도 좋아하지만 맛있게 먹을 때는 이것저것 먹는 것이 달라져야 돼요. 그래, 몸에 결여된 양분이 플러스로 돼야 하는데 안 됐으니 마이너스를 잡아당기는 거예요. 운동을 하든지 그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플러스 앞에 마이너스가 없으면 없어져요.

이혼할 때 아기를 아버지에게 맡기도록 하면 이혼이 줄어들 것

남자 앞에 여자가 없어도 없어지고, 여자 앞에 남자가 없어도 없어져요. 그래, 여자들이라는 것은 남자가 절대 필요치 않다!「필요합니다!」얼마나 필요해요? ‘절대’예요. 절대는 둘이 없어요. 그래, 눈 맞추는 것도 절대적이고, 입 맞추는 것도 절대적이고, 품고 포옹하는 것도 절대적이고, 그래 가지고 사랑하는데, 절대권의 작용을 일으킨 그 몸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은 자체 파괴예요. 그래, 우주에 받들어진 그 기둥들을 꺾어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건 나중에 자빠지는 거예요, 제멋대로 해 가지고.

여자가 만약에 이혼을 세 사람에서 네 사람까지 하게 되면, 그 네 사람 누구든지 만족하기 때문에 바람잡이, 음녀가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에라, 세상만사 남자는 뭐 하나 둘 셋 넷, 내가 만족하니, 에라, 거리에 나가서 남자라는 남자는 다 대해 보자.’ 그걸 취미로 행동하는 거예요. 거기에 돈도 생겨요. 그래 가지고 거리의 여인이 된다는 거예요. 뭐 두 사람만 해도 걱정이지.

이혼, 이혼하는 방법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나? 그저 싸움판이 벌어질 거예요. 첫째 번 결혼하고 둘째 번 결혼한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게 된다면, 첫 번째는 나는 더 좋다고 해 가지고 이혼했는데, 그 이혼한 남편이 좋았으니 이혼한 옆의 여자하고 할 때 그 남자 둘, 여자 둘 둘끼리 가만히 있어? 싸움이 벌어지지. 싸움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해요.

요즘에는 아이들 가지고 싸움하지요? 미국 법은 약한 사람이, 이혼하게 되면 아기들을 여자들이 가져가게 돼 있어요. 그거 망해요. 주인 찾아 줘야지. 여자가 아기들의 주인이야? 도적놈의 간나들! 그런 도적놈이 어디 있어? 아기가 자기 아기야, 남편 아기야? 여자들!

미국에서 이혼이 3분의 1은 그거예요. 이혼하는 데 아기는 아버지가 찾아가게 된다면 여자들이 외로워서 어떻게 살아요? 나가서 남편이 사는 것을 볼 때 남자 아기라도 있어서 그 남편 대신 입을 맞추고 몸을 품고 살고, 딸이든 뭐든 그것이 있어야 되지, 얼마나 외로워서 어떻게 살겠나?

드러누워서 잔다고 하게 되면 옆으로 눈물이 흐르고, 좌우로 눈물이 흐르고, 천장을 보며 눈물 흘리면 어떻게 되느냐? 고여 있다가 낮은 데로 흘러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기에 이랬으니 줄 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자꾸 내려오면 이 길이 이렇게 갈 수 있고, 여기에서 여기 코에서 이렇게 이리 돌아 가지고 뺑 돌아서 이리 와 가지고는 이리, 인중에서 옴폭하지?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여기에 물이 떨어져요. 물이 떨어져 가지고 어디로 떨어지느냐? 배꼽을 통해서 남자는 볼록, 여자는 오목, 그걸 거쳐 가지고야 땅에 떨어진다구요. 그런 모든 수고의 땀이나 눈물은 그렇게 흐른다는 거예요. 별스런 말을 내가 한다! 알겠어요?

하나돼야 돼요, 핏줄을 따라. 핏줄이 없으면 망한 집안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부모?스승?주인의 말을 들어야 보호를 받을 수 있어

7대 독자를 장사 치를 때는 동네방네가, 까막까치까지도 그 무덤, 그 사체에서 냄새가 나도 찾아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자연히 동네에 함정이 생겨나요. 구덩이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이 오만 가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쓰레기들 거기 다 모여서 메워 가지고 거름더미를 해서 메우기 전에는 평지가 없기 때문에 슬픈 대상이니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져요. 거름이 되면서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사람도 땅에 묻히면, 구덩이 파고 파묻으면 거기에서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벌레 같은 것이 뜯어 먹겠나, 안 뜯어 먹겠나? 벌레 같은 것이 말이에요.

장사해 가지고 시중하는 사람은 널빤지, 그 사체 가운데 곤충이 있으면 그 곤충은 보배 취급을 한다는 거예요. 그걸 약재로 쓴다는 거예요. 벌레가 제일 좋은 영양을 찾아 먹기 때문에 이걸 약재로 쓴다는 거예요. 그런 말 처음 듣지?

그렇기 때문에 뭐 벌레도 그렇지만 여우 같은 것은 사람 무덤을 파는 데 챔피언인 거 알아요? 그거 사람 고기가 제일 맛있는 모양이지? 변하고 이렇게 복잡한, 복잡한 세포를 갖고 있을 테니까. 사람 이상 복잡한 게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입 맞추는 것도 절대적이에요. 다 눈이 맞아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잘 모를 때는 말이에요, 부모의 말을 듣고, 스승의 말을 듣고, 주인의 말을 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파괴가 안 돼요. 보호를 받는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도, 통일교회 선생님이 하는 말을 잘 지키면 선생님을 우주의 도리가, 천운의 도리가 보호하는 것같이 여러분도 보호 받는다는 거예요. 그래요.

자기 멋대로 ‘선생님은 선생님이고, 말씀은 이렇지만, 선생님은 그렇지만 나는 뭐 어떻게 어떻게?’ 하는데, 그거 어떻게 어떻게 해? 거기서 머무르지. 그게 맛이 있어야 돼요. 밤을 새워야 되고, ≪천성경≫을 어떻게 해서라도, 뭐 2천332페이지가 되는데 말이에요, 며칠 동안, 밤을 새워 밥도 안 먹고 읽어 버리면 말이에요, 일주일도 안 걸리지. 며칠도 안 걸려요.

여러분, 신?구약 성경 몇 번씩 읽어 봤어요? 이게 신?구약보다 많나, 적으나?「신?구약보다요?」그런 비교도 안 해 봤나?「많을 겁니다.」아, 비교 안 해 봤구만, ‘많을 겁니다.’ 하는 것 보니. 많아야지. 그래, 선생님의 말씀집이라는 것은 어느 누가 읽다가…. 학자 누구누구보다도 이 우주에 대한 원칙적인 내용을 파헤친 기록을 남긴 사람은 선생님 외에는 없어요. 선생님을 그렇게 알고 있어요? 자기 이웃동네 젊은 사람만큼으로도 안 느끼잖아요? 선생님은 팔십 노인이니 이제 영계에 갈 텐데. 그렇잖아요?

영계의 조상들에게 피해를 주면 조상들이 데려가

자, 이렇게 하다가는 뭐…. 오늘 읽는 이게 역사적 전통이에요. 왜 이렇게 3만쌍, 3만가정에서 36만가정…. 36만가정 때에 우리 어머니 아버지, 우리 형님을 축복해 줬어요. 지금까지 버려 버렸어요. 영계의 모든 것을 전부 다 끊어 버린 거예요. 선생님의 친구들까지 가까운 사람은 다 영계에 데려갔어요. 참 신기할 정도예요. 뭐 무슨 일이 있으면 그 친구를 찾아가고, 무슨 선생을 찾아가고, 뭐 고모를 찾아가고, 뭐 이모를 찾아가고 다 그러잖아요? 좋아하는 사람은 다 데려갔어요. 왜? 땅 위에 나쁜 영향을 미칠까 봐.

여러분도 그래요. 나쁜 영향을, 통일교회 선생님이 알다시피 통일교회 자체에 영적으로 피해를 입힌 사람은 영계에서 조상들이 데려가지. 데려가지 않게 되면 그 조상들이 걸릴 수 있는 입장에 섰으면 풀어 주기를 바라요. 통일교회 교인들 재판했는데 도리어 잘못해 가지고 거기에 꽁지가 대가리 될 수 있게 되면 조상들이 거꾸로 넣어 가지고 그에 보충, 플러스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들이 그런 꽁지가 안 돼야 되겠으니 그놈의 자식은 빨리 데려가 가지고 영계에 가둬 놓고 훈련해요.

‘이 자식아! 너, 핍박시대 너를 위해 살고 좋아하던 너, 하늘땅을 위해 살아야지. 우리 일족만이 아니라 12지파 족속에 마음 맞춰.’ 열두 형제들 마음에 맞춰라 이거예요. 그거 120, 종적으로 120수, 1,200사람, 조상이 달라붙어서 전부 다 침 뱉고 별의별 짓을 해요. ‘이 자식아, 참부모를 뭘로 알았어? 그렇게 애절한 심정을 가지고 해방을 하기 위해 많은 선포 과정을 거쳐 그거 넘어가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 너 같은 것은 날아가 몇백 번 없어지더라도 그거 남아져 가지고, 이렇게 걸레 짜박지 돼 가지고도 붙어 가지고 못 따라가. 그렇게 돼서 은사를 받아 가지고 해방의 축복을 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이 꼴이 돼? 조상들이 갈 다리를 놓아야 할 텐데, 다리를 늘려 놓았으니 이놈의 자식 뭐야?’ 조상들이 와서 가만 둬둘 것 같아요?

그래, 그 조상들은 한 사람 없어지지 않고 다 기다리고 있어요. 이 여자들은 할머니들이, 몇백 대 되는 할머니가 다 기다리고, 지금 오는 그 여자가 어머니와 무슨 관계가 다 됐을 것 아니에요? 삼촌어머니, 이모, 부르던 모든 그들이 바라볼 때 ‘저 간나, 저거 높이 올라갔다.’ 하면 가만 둬둘 것 같아요? 해가 떠올라와도 해를 바라볼 수 없게끔 다시 저나라에 가 가지고 부끄러운 자리에서 살아야 돼요.

그래서 우리 어머니, 충모님도 아무 공적 없이…. 영계의 사실에 대해 뭐 한마디라도 내가 얘기했나? 그래 가지고 영계에 가 보니 자리는 귀한 집 마나님이요, 섭리 가운데서 필요했던 여자였지만, 그 필요한 여자가 자기를 필요로 했다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충모님이 영계에서 한탄하는 내용

행복이라는 것은 뭐냐? 자기 서 있는 자리를 모르는 것이 불행한 거예요. 자기가 행복하게 살았다고 생각해도 불행하기 때문에, 아들이 무엇인지 모르고 영계에 가 가지고 대모님을 중심삼고 손자 될 수 있는 사람 앞에 위할 수 있는 자리에 섰으니 말이에요, 내적인 면에서는 할머니지만 모든 생활적인 면에서는 저 손자를 따라가야 되고, 대모님을 따라가야 되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이것을 배워야 되겠으니 얼마나 기가 차는 일이냐 이거예요.

그래, 충모님이 하는 말이, ‘세상에 자식이라면 자기한테는 무엇이라고 한마디만 했어도 내가 이 꼴이 안 될 텐데.’ 하는 거예요. 모시는 데 선두에 설 수 있는 자리는 그렇게 됐는데 아래를 통해 가지고 모셔 가지고 올라갈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기가 막혀? 아들은 하늘나라에 있는데 직접 가 가지고 같이 동화할 수 없어요. 탕감해야 돼요.

그래, 그거 뭐인가, 할머니?「논산 할머니요?」아니, 원산이 아니고 어디? 영계 해원해 주는 할머니 있잖아?「논산 할머니요.」논산 할머니 빙자해 놓고 문용기 장로 가운데 어머니가 심술을 내 가지고 ‘저놈의 때려죽일 놈의 자식, 다른 데 사람들은 자기 어머니를 친족 자리에서 해원해 주는데 어머니는 꿈에도 생각지 않는다. 에이, 이놈의 자식!’ 하고 앉아 가지고 욕을 퍼붓던 그런 체험을 내가 했어요.

그래, ‘어머니, 그러지 마소. 그 사람들은 그런 공을 들여 나가기 때문에 조상들과 매칭을 해 주고 섭리적인 책임을 했지만 어머니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들을 잘 길러 가지고 하나밖에 생각 못 하고 모셔 가지고 딱 같이 따라서 위로의 주체, 위로할 수 있는 주체적 자리에서는 안 됩니다.’ 그랬어요.

감옥에 다니게 될 때, 아이고, 미숫가루 얼마를 만들기 위해서는 친척이라는 친척은 다 찾아다니고, 그 원망을 듣던 그런 얘기를 하게 될 때, 야! 그 미숫가루를 가져오면 주더라도 같이 눈물을 가지고, 옥중 생활을 10년 세월을 하더라도 한 번도 면회 오지 못하는…. 자기 아들딸들도 있고 부모도 있고 친척도 있는데 말이에요. 왜? 면회를 하게 되면 공산당이 그 자식의 죄를 중심삼고 연루자보다 더하다고 해 가지고 문제가 벌어지니까. 그런 환경에서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그렇게 찾아왔는데 누가 좋아했겠나?

흥남 감옥에서의 삶

그래, 그런 물건, 차입한 물건도 그 자리에서 다 나눠 줬어요. 그리고 관복을 입는 겨울인데 찢어진 것을 입고 와 가지고 살이 보이는데 앉아 가지고 그러고 있으니 그거 미친 사람이지. 아, 결혼할 때 만든 비단 옷, 무슨 옷, 귀한 것을 다 갖다 주더라도 그거 보지도 못한 사람들에게 감방에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다 나눠 주고 다 그런 거예요.

그렇게 살다 보니 제일 불쌍하고 제일…. 간수들 가운데서도 말이 나오는 거예요. ‘그 문 목사라는 사람은 다르다. 세상에, 우리들도 못 하고 소장들도 꿈에도 생각지 못한 이런 마음을 가지고, 일하는 데서도 불평 안 하고 언제나 기록을 깨뜨리고도 상 받을 생각도 안 하고 칭찬도 안 해 가지고 그냥 그대로 높이 올라가는데, 사는 것은 땅 거지로 살고 있으니 이상하다.’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 간수들까지 와서 선생님이 필요한 것 있으면 말하라고, 이름이 무엇인지, 주소가 어떻게 되느냐고, 친구라도 가까운 사람에게 연락하지 못하니 무엇을 원하느냐고 해도 ‘아, 나는 원치 않는다.’ 그랬어요. 시중하겠다면서 찾아오고 다가오는 거예요, 부탁도 안 했는데. 그놈의 자식들이 전부 다 정보원이에요. 세 번만 하면 그 옆에 있는 사람들이 잘 살다가도 대번에 고자질해서 문제가 벌어져요.

그래, 그 공산세계를 내가 누구보다도 잘 아는 거라구요. 유명한 사람이 재판을 받아서 형무소에 들어오면 벌써 6개월 전에 그 사람이 들어갈 방에다 배치해 놓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하고 제일 가까운 당의 친구, 사람 이름들을 알아 가지고 누구 친구라고 하면서 사진까지 갖고 있어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해요. 내가 시중하겠다고, 친구로서 시중하겠다고 해 가지고. 뭐 몇 개월이 뭐야? 몇 주일이면 비밀을 다 알아요.

그렇다고 해서 몇 주일간 뛰쳐나오지 않아요. 자기 형이 여기에 있다고 하면서 채울 때까지 같이 있다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속속들이 다 빼내요. 그런 곳이라구요. 자기 부모의 모든 이중 삼중의 마음에 숨겨 놓은 것까지 들춰 가지고 보고해요. 보고해야 자기가 해방되거든. 그런 세계라구요.

황선조! 어젯밤에 뭘 했나? 잠 안 잤나? 오늘 아침에 또 여수인지 어딘지…. 여수, 수여, 여수, 여수, 여수! 거꾸로 하면 ‘쉬이’ 하는 말이 돼. 비행기를 타고 여수에 가야지?「오늘 갔다 오려고 합니다. (황선조)」갔다 왔어?「아니요, 갔다 오려고 하고 있습니다.」그래, 어젯밤에 내가 보고 들었는데. 그러니까 걱정해 가지고 잠을 못 잔 모양이지? 선생님도 언제나 고달파. 책임자라는 것이 함부로 졸 수 없고, 함부로 살 수 없어요, 다 보니까.

사람이 많이 있는 곳은 피하려고 해

내가 우리 어머니보고도 시장에 자주 가지 말라고 그래요. 시간만 있으면 요즘에 하여튼 거리에 나가자고 해서 사람 많은 데 끌고 다니려고 그러더라구요. 그거 좋을지 모르지만 이제 문 총재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에요.

어디 지나가게 되면, 저 모퉁이 지나가는데 뭇사람이 쑥쑥쑥 얘기하면 ‘저놈의 자식들 내 얘기를 한다. 내가 저기까지 가도 바라볼 것이다.’ 하면 틀림없이 바라보는 거예요. 어떤 것을 바라보느냐? 여편네하고 돌아다니는 것을. 따라다녀 가지고, 원수의 자리에 있으면 처단할 것, 없애 버릴 것도 생각하고 별의별 생각을 다 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문 총재 만났다.’ ‘네 까짓 녀석이 문 총재 만날 게 뭐 있어? 우리 노회장들도 한 번 못 봤는데. 그래, 어디서 봤느냐?’ ‘여기에서 봤는데, 여기 앞에는 소나무가 있어서 나는 이러면서 봤고….’ 그런 얘기를 다 하는 거예요. ‘아, 그래, 그래! 틀림없이 봤겠구만, 틀림없이. 가 보자.’ 해서 와 보니 사실이다 이거예요. 그렇게까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어디 가다가도 ‘변소 가자, 변소.’ 하는데, 변소가 제일 위험한 곳이에요. 편리한 장소가 아니라구요. 영계에 가기 쉬운데, 이름 있는 사람이 변소에 갔다가는 골머리…. 변소는 이렇게 가다가 이렇게 꼬부라지게 돼 있어요. 냄새나는 것이 이렇게 퍼지게 돼 있으니까 그렇게 몇 고비를 꺾어 놓는 거예요. 그래서 비밀 카도(角) 옆에 저쪽 구석에 서 가지고 칼로 배때기부터 찌르든지, 이만한 침 같은 것으로 내리 지르면 앉아서 죽어요.

사람이 많은 데서 죽이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장마당 같은 데, 극장 같은 데 밀고 들어갈 때, 옆에서 뼈 위의 이걸 중심삼고 이렇게 해 가지고 심장을 통해 가지고 이렇게 찌르면 앉아 죽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꼭지를 딱 따 버려요. 피도 안 나온다구요. 그런 것을 어떻게 아느냐? 그런 지하공작을 하려면 사람 피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다 상식으로 알아둬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말이 빠르고 말이 작게 된 것이 그거예요. 옛날에 평안도 말을 할 때는 뭐 한마디 하고 멈췄다가 했지만 점점 말이 빨라져요. 말을 빠르게 하면 못 알아들어요. 중 이하의 말을 하게 되면 한마디 중간에 들어와 하지 못하게 빨리 하니까. 그래서 말이 빨라졌어요, 작아지고.

그래, 둘이 걷게 되면 어머니도 가다가 큰 소리 하면 ‘야, 큰 소리 하지 말고 내가 속삭이는 말을 듣는 데는 조용조용하게 하라.’ 그래요. 옛날에 유효원, 유 협회장, 이 사람은 그렇게 몇 번 얘기했는데도 자기가 뭐 공부도 잘 하고 대학에 가 가지고 부르고 싶으면 반말로 부르고 그렇게 큰 소리로 하던 녀석인데, 선생님을 따라오면서 ‘왕왕왕!’ 이래요. 그래, 내가 앞에 미리 가 버리는 거예요. 가야 할 그때에 한 편에 못 서니까 떨어지지. 그러면 기분 나빠한다구요. 그거 다 경험담이에요.

그래, 어디 가서 앉더라도 반드시 저 위에 사격장이 있거나 하면 나무가 있으면 나무 옆에 딱 앉지. 그렇게 살았어요. 카도가 있으면 카도 이쪽 저쪽 사람 많이 다니는 길에는 여러 사람이 다니지만, 그 여러 사람 별의별 사람이 있는데 넓은 카도에는 절대 앉지 않아요. 이쪽 좁은 카도에 앉는 거예요. 그래, 임자네들은 그런 기분, 그런 생각이나 하고 살았어요? 일생을 그렇게 산 사람이에요.

가고 싶지 않는데 가면 좋지 않아

곽정환은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들기 위해서 문 총재가 주도하는데 총재니 뭣이니 다 하고 싶지? 몽골반점 해 가지고 열성분자같이 제일 먼저 와서 참가하겠다고 해 가지고 비용까지도 쭉 낸다 하게 되면 그 사람 믿기 쉬울 것 아니야? 아, 물어보잖아?「예.」그러면 제일 가까운 자리에 세울 것 아니야? 자기까지 가 버려.

이런 말들을 했는데, 그럴 때예요. 이제 선생님에 대해서 어디 갔다는 말 하지 말라구요. 세상에! 사람을 내가 살해했다면, 죽였다면 영원히 평화의 왕이라는 그 이름이 남지 않아요. ‘에라, 지옥 갈 바에는 이름이라도 남기고 가자!’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제 선생님 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책임질 수 있어요, 여러분이? 어디 갔다, 어디서 봤다, 선생님이 이랬더라 하고, 선생님 대신자의 입장에서 선전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그런 불경(不敬)이 꽉 차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

어머니가 오늘 뭘 하러 가자고 할지라도 가고 싶지 않을 때는 안 가요. 어제는 ‘엄마, 우리 용평에 들어가 자면 좋겠다.’ 걸으면서 얘기했는데, 언제 가자고? 오늘 갈래? (웃음) 어제 갈까 했는데 비가 잘 오더라 이거예요. 비가 왔기 때문에, 어제 가자고 했는데 비가 와서 못 갔으니 어머니는 틀림없이 오늘 가자고 할 거예요. ‘아, 어제 말했으면 어제 가야지, 오늘은 내 할 일이 다른데.’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엇갈리니 안 간다고 불평할 수 있어요. 세 번만 하면 ‘우우우!’ 이렇게 된다구요. (웃음)

아, 왜 웃어요? 자기들도 그렇잖아요? 어머니라고 다른 것 아무것도 없어요.「아버지도 모르는 게 있어요. (어머님)」(웃음) 뭐 요즘에는 아이고, 아버님을 모시고 다녀 봤자 지금까지 건강이 이렇다고 해서…. 건강이 그렇지. 내가 수술하고 나서…. 수술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정상적으로 안 돌아왔어요. 옛날에는 앉았다가 후다닥, 여기에 앉았다가도 후다닥 궁둥이에 힘 주면 여기로 옮겨 앉을 수 있는데 그게 안 돼요. 조금만 찌그러지면 그저 고꾸라지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은 지팡이가 필요하고 그래요.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을 지금 연구하고 있어요. 옛날 같은 때는, 젊었을 때 판때기 같은 데 하루 종일 앉아 있으면 말이에요, 이게…. 내가 1백 킬로그램까지 나갔어요. 120킬로그램인가? 김일 같은 레슬러들과 마찬가지라구요. 옷도 그런 옷을 입었는데, 지금은 어제 얼마 나가느냐? 어제 아침에 재 보니까 어머니가 알지. 얼마야? 칠십?「78.6킬로그램! (어머님)」나보다 낫다! (웃음) 78.6킬로그램. 그거 이제 맞는 비준이 돼 가요.

그래, 100킬로그램, 보통 98킬로그램에서 104킬로그램을 오르고 내리던 것이 얼마야? 20킬로그램이 줄어든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얼마나 지금까지 쇠약해진 거예요? 그거 내장으로부터 구멍이 뻥뻥 뚫려서 공기가 들어갔으니 그 공기를 빼 버릴 때까지 정상적이 아니지. 그런 걸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가자 해도 ‘글쎄요, 그때 가 봐야지.’ 그래요. 가고 싶지 않은데 가 가지고 좋지 않는 그런 데 따라다닐 필요 없다구요. 그래요.

말씀한 내용은 다 해 보고 나서 한 말

선생님은 지금까지 어디 간다는 걸 몰라요. 자기 자신도 몰라요. 하늘의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특별 지시가 있으면 그렇게 움직여야지. 누가 그걸 믿어요? 말할 필요도 없지. 내가 행하고 나서 ‘맞았구만.’ 하지. 행하기 전에는 맞는지 안 맞는지 몰라요. 해 봐야 맞는지 안 맞는지 알지, 해 보지 않고 이렇다 저렇다 결론 내릴 수 없어요.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은 다 해 보고 한 말이에요. 듣고 한 말이 아니에요.

그래, 여러분도 해 보지 않고는 모르기 때문에 해 보라는 거예요. 전도도 하고, 종족도 전도하고. 가지를 쳐라 이거예요. 가지를 치려면 오만 가지 환경, 태풍 사정에 별의별 일이 다 있지. 싫다 하는데도 싫다 하는 것이 끝이 나야…. 밤이 끝이 나야 새벽이 찾아오지요? 어느 때는 좋지 않은데, 좋지 않을 때 좋은 것을 바라게 되면 미친 간나 자식들이에요. 싫다 하는 끝장을 넘어서고야 좋은 물이 찾아올 때 좋다 해야지. 그때가 되면 서슴지 않고 밀어 제끼라는 거예요. 알겠나?

오늘내일, 곽정환, 많이 잃어버렸어, 곽정환을 내가 믿다가. 어물어물 하고 있어. 뭐야?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대회 같은 것도 어떻게 할 줄 모르기 때문에 꼬치꼬치 나한테 다 물어봐. 대답을 안 하고 ‘야 이놈의 자식아, 네가 맡았으면 네가 해야지, 그것까지 가르쳐 주면 너한테 시킬 게 뭐야? 배짱이 있고 홍두깨같이 후려 박으라고 해도 무엇이든지 후려갈길 수 있는 배짱이 있는 사람을 세워서 하지, 너 같은 사람을 쓸 게 뭐야?’ 그런 생각도 하는 거예요. 이거 꼬치꼬치 물어서 하면 몽둥이 같은 사람, 두드려 패는 해머 같은 사람을 시켜도 할 텐데, 이건 책임자로서 내가 부끄러울 정도로 꼬치꼬치 물어보고 있더라구요.

아, 이 일을 책임지라고 했는데, 자기가 계획을 세워 가지고 해야 할 것인데, 계획 프로그램 할 것까지, 결과까지 다 물어보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야야, 밤이 늦었으니 가라구.’ 해서 쫓아 보냈지. 그거 생각나?「예.」그래도 부끄러운 줄도 몰라. 이런 말을 해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있구만. (웃음) 그거 웃는 방식이 있더라구요. 미안하고 부끄러울 때, 부끄러워 가지고 이 턱이 자기 젖가슴을 빨아 먹고 싶어 하는 것처럼…. 여자들 젖가슴을 빨아 먹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여자예요. 아들딸이 많아요.

아들딸이 많이 낳아서 젖을 전부 먹여 가지고 배꼽까지 젖이 내려가게 되면 자기가 젖을 빨아 먹을 수 있어요. (웃음) 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선생님은 혀가 콧구멍을 다 쓸었는데 요즘에는 늙으니까 이렇게 됐어요. 손으로 코가 뭘 했으면 쩝쩝한가 어떤가 맛보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콧구멍도 쑤셔 놓고 말이에요, 코딱지가 안 떨어지거든? 침을 발라 놓고 손가락으로 쑤셔 가지고 떼어내면 잘 떨어진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해 보라구요.

자, 무슨 말에서 시작했나? 오늘 혈통, 핏줄에 대해서 얘기 시작했나? 곁갈래, 뭐야? 훈독 마마! 훈독 마마야, 뭐야, 훈독 아줌마야? (웃음) 서양 사람들은 훈독 걸이라고 하더라구요, 영어로. 훈독 걸 봤다고 말이에요. 뭐야? 기침 언제 나? 뭐인가? 알러지 병이 봄에도 꽃 피고 여름에도 꽃이 피는데, 꽃이 피는 냄새가 달라지면 알러지가 생겨요. 선생님이 그래요. 기후가 같다가도 1도, 0.5도만 틀려도 재채기를 해요. 예민하다구요. 보기에는 둔하게 생겼지만 예민하다구요. 예민하기 때문에 종교 지도자가 됐어요. 느낌이 빨라요. 자!

우리의 뿌리는 몽골족

『참부모 하게 되면 벌써 레버런 문이라고 다 안다는 겁니다. 그게 얼마나 대단한 거예요?』

축복, 축복이에요. 핏줄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핏줄이 연결돼야 동족이에요. 동포라는 것은 뭐냐? 다른 나라, 원수 패들이 도와줘도 동포라고 하지만, 동족이라는 것은 한 데서, 죽어도 같이 죽게 돼 있다구요, 살아도 같이 살고. 그래, 몽골반점 동포라는 말보다 동족이라는 말을 쓴 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신랑집, 그 다음에 신부집을 하나 만들면 끝나는 거예요. 그것이 가인 아벨입니다. 신랑도 일족이 있지요? 남편도 남편집 족속이 있지요? 아내도 아내의 족속이 있지요? 여기 사위 돼 가지고, 그 다음에 며느리 삼은 이것만 전부 다 하나로 묶어서 160가정만 하나 만드는 날에는 일족권 내에서 사탄이 활동하는 무대는 없어져야 된다 그겁니다.

근본 뿌리가 잘못됐으니 뿌리를 뒤집어 놓아야 돼요. 그래서 뿌리 찾기 운동이라는 말도 지금 나오고 있는 겁니다.』

그 뿌리찾기연합회는 누가 책임자야?「이항녕 총장이 회장이고, 이성준 씨가 사무….」이성준 여기 왔나?「이성준 씨 오늘 안 왔습니다.」우리 뿌리찾기연합회의 주요 책임자들을 이번에 여기에 가담시키면 좋아.「예, 가담시키겠습니다.」

왜 통일교회는 이 놀음까지 하느냐? 피할 수 있는데도 뿌리찾기연합회를 만들었습니다. 뿌리가 뭐냐 하면, 몽골이에요. 몽골족이 인류 가운데 장손이에요. 제일 많아요. 그 뿌리를 찾으려면 그 장손을 필요로 하는데, 하나님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뿌리가 하나님 아니에요? 우리는 하나님을 잘 알다 보니, 장손이 됐던 것을 잃어버린 것을 원수 원수끼리 동생을 때려죽인 백정 놈이 됐더랬는데, 하늘나라의 백정 놈이 된 통일교회의 연합회 회장들이 끌어다가 대신 감동시켜 가지고 몽골반점 동족들에게 부모님 앞에 공경할 수 있는 도리를 가르쳐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끝날이 되면 흥할 수 있는 표적으로 남긴 것이 몽고반점

그래서 몽골반점 동족이라는…. 그 반점이라는 것은 뭐냐? 아담 16세까지 길러 결혼시켰으면 숨어 살던 그 반점이 없었을 텐데, 16세 타락할 때에 그것이 장자의 핏속에 남아져 가지고 전부 다 망하더라도 망했으면 흥할 수 있는 때가 있으니 이 망할 수 있는 끝날이 되게 될 때, 흥할 수 있는 하나의 표적으로 하나님이 아담 16세 전까지의 핏줄을 남긴 것이 몽고반점이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들!

정원주도 미국 남자하고 결혼했는데, 자기 아들딸에게도 몽고반점이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 물어보니 그렇다고 해요. 정말 그래?「예. (정원주)」크게!「예!」그래! 서양 맥데비트의 장남 장녀도 몽고반점이 있어서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그 아버지 어머니가 찾아갈 때 따라가겠나, 안 따라가겠나? 가겠나, 안 가겠나?「갑니다.」그래요! 몽골민족이 강해요.

머리는 새까매. (뭐라고 얘기하자) 안 되면 뭐 가만히 있지 묻기는 뭘 물어? 안 되는 것은 죄가 많아서 안 되는 거지. 동양의 죄를 지은 근본에 가까운 여자들의 머리가 새까매야 된다! 하늘과 땅의 공백이, 공백은 어두운 걸 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 여자들이 나중에는…. 전세계의 사람들이 어떤 미인을 좋아하느냐? 백인도 싫어하고, 흑인도 싫어하고, 동양인, 얼굴은 하얗고 머리는 새까맣고 눈도 흑인 눈과 같은데…. 흑인 눈에 흰 백 판이 있나, 없나?「무슨 흰 백 판이오?」아, 그 흰 백 판은 왜 새까매질까?

그러면 생식기도 희겠나, 까맣겠나? (웃음) 왜 웃어? 이 사람은 생식기 얘기만 하면 뼈 살이 한꺼번에 꺼물러지는 모양이야. 킥 웃긴 왜 웃어? (웃음) 아니, 물어보면 그럴 수 있는데, 비교할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제일 좋은 비교가 어디 있노?「피부가 새까만데 생식기가 까맣나, 하얗나 물으시는 아버님이 이상해 가지고…. (곽정환)」(웃음) 아, 이 사람아, 얼굴 가운데 눈도 새까만데, 옆에 하얀 것이 이상하잖아? 이상한 살이 있으니 이상한 말을 하는데,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인데, 그걸 이상하게 생각한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지, 내가 이상하냐 이거야. (웃음) 자기가 암만 잘 했더라도 결국 나한테 진다는 거야. 아, 그렇잖아?

미국 사람들이 결혼할 때 여자들은 흰옷을 입지만 남자들은 무슨 옷을 입느냐? 모닝코트! 그런 거 알아요? 하얗던가, 새까맣던가? 그거 얼마나 잘 드러나겠나? 머리도 까만데 그 모닝코트가 드러나겠나? 저 구석에 있고 그늘에 있는 사람도 볼 수 있기 위해서는 드러나야 돼요. 저 사람 모닝코트, 새까만 옷이 어울리는 것은 그 얼굴과 손도 하야니까 그렇다고 생각할 때 ‘아하, 백인이다!’ 하지, 까마면 어떻게 되겠나? 까만 사람은 흰 것을 입어야지. 백인들이 흰 것을 좋아하면….

한국 사람들은 백의민족으로 밤이나 낮이나 까매도 흰옷을 입고 사니 밤에도 주인이 되고 낮에도 주인이 되는 그 표적이에요. 흰 것은 언제나 표적이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밤에도 표적이 되고, 낮에도 표적이 되는 거예요. 여기 낮에도 흰 것을 입으면 드러나잖아요? 어둠, 그늘이 있는 데서는 흰옷이 확 드러나지.

백의민족인 한국 사람 이상 영계를 통하는 사람이 없어

그래, 백의민족이라! 이 민족은 역사시대에 멸망하는, 밤이 돼 가지고 묻혀 버리는 때에 있어서 낮 길을 찾아가서라도 묻히지 않고 남아질 수 있는 민족이 되는 데 있어서 마음세계는 지성을 다하는 기도하는 사람들에 의해 가지고 백의민족이 되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 이상 영계를 통하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지금도 의사들, 할머니 의사, 할아버지 의사, 젊은 의사가 많아요. 의과대학은 문 앞에도 안 갔어도, 의과대학이라는 글자도 모르는 녀석들이 약을 지어서 병을 고쳐요. 할머니도 산에 다니면서 꽃 이름도 모른다구요. 그렇지만 이 꽃, 이 꽃, 이 꽃 주워다가 주문 외워 가지고 손자가 병에 걸렸으면 영계에서 가르쳐 준 대로 그걸 달여 가지고 짜서 약재로 써요. 짜는 것은 달여서 짜는 거예요. 짜는 이상 끓여요. 끓여 가지고 식기 전에 짜는데, 모든 것이 부풀었기 때문에 꽉 짜면 말이에요, 진액이 나갈 구멍이 생기기 때문에 다 짜진다 이거예요. 약재 같은 것은 힘을 줘서 짜야지요?

옛날에 약재는 약방이 있어 가지고 그걸 말리든가 뭘 해 가지고 실온보다 낮게 저장할 수 있는 것이 안 돼 있기 때문에 풀잎, 나뭇잎을 따다가 타지 않게끔 물을 줘서 펄펄 끓여 가지고 이걸 짜서 먹는 이게 탕약이에요, 탕약. 그러니까 불려 놓았으니 이 진액은 녹지 않아요. 녹지 않든가, 빨리 부풀든가, 먼저 나오든가 이런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앞이라든가 뒤에 쓸 수 있는 것이 진액이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 가지고 그 실체는 상대적 존재가 있는 데 가까이 가서 머무르기 때문에 끓이면 전부 다 분할돼요.

그래, 물이 끓게 될 때 이렇게만 끓나, 어떻게 되나? 올라갔다가 내려와 가지고는, 내려와 가지고 여기에서 어떻게 되나? 갈라지나, 안 갈라지나? 갈라지는 거예요, 사방으로 돌면서. 그러니까 불순분자는 가라앉고 순진한 것은 공기가 돼서 날아가는 거예요. 날아갈 수 있는 기반을 찾기 위해서 물이 그렇게 돌고 있는 것이다! 사람보다 나은 역사를 남기고 있는 끓는 물줄기가 얼마나 위대하냐? 만상의 세계를 평준화시키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동물도 골수를 따라 움직여

선생님이 재미있지요?「예.」무슨 생각이야 안 했겠나? 돌을 보고도 며칠씩 ‘야, 이놈의 돌아, 너희가 이런 일이 있어 가지고 어떤 사람을 만났어?’ 내가 물어보고 ‘너 암만 그래도 내가 묻는 것은 대답 못 할 것이다.’ 이렇게 문답도 하는 거예요. 그 세계가 그래요. 동산에 제일 가는 나무가 뭣이냐? 제일가는 나무에는 그 동네의 악령들이 전부 다 붙어살아요. 그래요.

그래, 서낭당 같은 데는 지나가는 상인들이 돌을 갖다 쌓지요? 왜? 서낭당 고개를 넘어가는 사람은, 그 길은 이리 가는 사람도 가야 되고, 이리 가는 사람도 가야 되고, 이리 가는 사람도 가야 되고, 모든 동물이나 짐승도 고개를 넘어가려면 거치는 거예요.

호랑이 같은 것은 자기 먹을 시간이 한 시간만 지나면, 한 시에서부터 네 시까지 열두 시만 지나면 그 고갯마루에서, 그 사통팔달 한 고개 제일 높은 데에 앉아 가지고 잠을 잔다는 거예요. 소리만 나면 눈 떠 가지고 지나가는 것을….

호랑이가 매일같이 그 큰 배를 채우기가 쉽겠나? 어디 고개는 멧돼지가 잘 다니고, 어느 곳은 멧돼지 말고 사슴 같은 것이 잘 넘어 다니고, 어디는 토끼가 잘 다니고, 그래 가지고 먹고 싶은 생각이 있으면, 아무 고개에 가 가지고 사흘만 있으면 배를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면 거기에 가서 기다린다는 거예요. 짐승 같은 것은 하루 이틀 안 먹더라도 보통으로 넘기지. 일주일 안 먹어도 살고 그래요. 뱀 같은 것은 한번 자면 6개월 이상 안 먹고도 지내잖아요?

그러니까 골수를 따라 움직인다구요, 골수. 선생님도 ‘만물의 골수가 어디냐?’ 해서 거기에 가 가지고 날아가는 새, 지나가는 동물을 전부 다 잡아 가지고…. 안 잡아 본 게 어디 있나? 잡아 가지고 배때기도 째 보고 그랬어요. 배때기 째 보면 다 같아요. 참새 발이나 주둥이나 그냥 보면 몰라요. 그 어미 아비나 알지. 하나님이나 알지. 누구나 다 자기와 관계돼 있더라도 변태, 모양이 변해지면 잘 모른다구요.

그래, 김정범이는 선생님이 어디 가고 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아닙니다.」아, 앉아 있으면 얼굴 두고 그냥 살 텐데, 뭐 선생님이 오라 가라 하게 되면 비가 오거나 하면 얼마나 걱정이야?「언제든지 오라 하시면….」언제든지 하루에 한국에서 일본에 갔다 왔다 하고, 중국에 왔다 갔다 할 수 있으면…. 선생님이 활동하게 되면 얼마나 돌아다니기를 좋아해? 중국 갔다 오고, 일본 갔다 오고, 소련 갔다 오고 말이야. 그런 헬리콥터를 내가 만들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3백 마일, 280마일? 3백 킬로미터 가기가 힘들지?「그 정도 됩니다. 250킬로미터 정도가 맥시멈(maximum; 최대한도)입니다.」나는 270킬로미터로 봤어. 27세가 청년으로서는 출세하는 사람이 되느냐 안 되느냐 결정될 때예요. 그래, 예수님도 어머니하고 담판한 기간이에요. 그걸 알았기 때문에 소식이 없으니 집을 떠난 거예요. 뭣을 한 패인지 여러분은 모르지. 그건 또 알 필요도 없는 거지.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같이 타고 왔던 사람들에게 점심 먹으라고 점심 값도 두둑이 주라고 그랬는데, 이제 점심 값도 없어졌어요. 지갑이 말랐다구요. 내가 김정범의 월급에서 한 절반 떼고 월급 줘야 되겠다 생각하는데 그거 괜찮아?「예.」‘예.’ 했어. (웃음) 그러면 뭘 동정 안 하고 점심을 사라고 해도 좋겠다는 얘기지? 그러면 자기만 데리고 다닐지 모르지, 밤이나 낮이나. 그렇지 않으면 안 데리고 다닐지도 모르지.

윤기병이 갔나, 있나?「여기 있습니다.」어디? 어디 있어?「저기요. (어머님)」오늘은 출세했네? 여기까지 들어와 앉았어? 언제나 문 가까이 앉았더니. 그럴 때도 있구만. 나는 거기 있는 줄 알았기 때문에 거기 없으니까 없는 줄 알았는데 ‘여기 있습니다.’ 하네. 아이고, 실례했습니다, 윤 선생님! (웃음) 선생님은 뭐 제자보고 선생이라고 하는 말도 보통 하는 거예요.

무슨 일이든 재미있게 하다 보면 기록에 남을 수 있는 일도 생겨

아, 아줌마 같은 사람도 나이 많은 아줌마, 자기 집이 아니라 왕궁에서 일하더라도 아줌마라고 불러야지 뭐라고 부르겠노? 안 그래요? 같이 불러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아줌마라 하게 되면 좋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노동판에 가서 쌍소리부터 해요. ‘이놈, 때려죽일 놈!’ 하고. 다리가 저렇게 걷는 것이 빠르니 욕도 잘 한다구요. 좋은 말 잘 하는 사람이 나쁜 말 못 할 것 같아요? 나쁜 말도 하다가 지나가서 좋은 말을 배우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10대 소년 때에는 아무 동네 아무개를 내가 찾아가요. 나보다 세 살 많은 아이를 찾아가 가지고 나하고 한번 씨름해서 내기 좀 하자 이거예요. 무슨 내기를 하자는 거냐? 그때는 한참 딱지라는 게 있었어요. 딱지치기, 돈치기! 돈치기는 바람벽에, 돌 벽에다가 돈을 쳐 가지고 멀리 간 사람이, 굴러 가지고 멀리 간 사람이 가까운 데 것을 잡아먹는 거예요. 그래, 돈 때리는 것을 잘 하거든.

지금도 그래요. 낚싯대, 낚시 이렇게 쓱 하다가 딱 던지면, 그때 훈련된 것이 지금까지 변하지 않아요. 기술은 한번 배워 두면 천년만년 변하지 않아요. 딱, 간다 하면 틀림없이 거기 가서 떨어지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백 미터 가까운 데 가 가지고 딱 떨어지면 기분이 좋지. ‘오늘 놀음놀이가 괜찮겠구만. 해가 질 때까지, 어두울 때까지 해야 되겠다.’ 하면 어두울 때까지 고기 한 마리 안 잡아도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어요.

효율이! 효율이 있나?「예.」그런 것 구경 많이 했지?「예.」자기는 암만 해도 안 되지?「예.」남미에 가게 되면 나무가 말이에요, 나무도 얼마나 덥겠나? 물이 있으면 물 위에 가까운 데 있어 가지고 2미터, 이거 3미터가 안 돼요. 3미터 물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러면 큰 야단이 나기 때문에 딱 그 절기에 따라 가지고 물이 줄어 있더라도 잎에 닿지 않을 수 있을 정도로 있어요. 그거 보면 딱 자른 것 같아요.

더욱이나 망고나무 같은 것은 가만 보면 말이에요, 기온에 따라 가지고 그걸 보게 된다면 그게 칼로 잘라 놓은 것 같아요. 살아 있어요, 전부가 다. 사람보다 낫다구요. 그런 큰 나무가 위로 올라갈 줄 몰라 가지고 더우니까 이게 뻗어요, 뻗어. 공기가 더우니까 올라가는 것보다도 땅이 온도가 낮아요. 땅을 중심삼고 올라가다 보니 한번에 가지 않고 자기 색이 들어 가지고 가지가 깊게 뻗어 가지고 이렇게 완전히 덮어놓는 거예요.

그 먼 데서 나무 아래로 던진다면 어디 구멍이라도 뚫어진 데, 그런 데 집어넣어야 들어가지, 그런 데 떨어지게 해야 들어가지, 이렇게 들어간 낚시를 던지니 이렇게 들어가나? 이렇게 했다가 이렇게 해야지. 이렇게 해 가지고 할 수 없으니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 이거예요. 어느 구멍이 있으면 거기에 딱 집어넣게 되면, 그 아래에 떨어뜨리면 저 밑창에 가게 되면 틀림없이…. 그다음에 낚싯줄이야 거기에 걸리게 되면 당길 때는 이렇게 이렇게 해서 얼마든지 물 위에 수직으로 끌어당길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재미가 있다구요, 하루 종일 해도. ‘야, 오늘은 꼭대기 제일 높은 데서 세 번 만에 해야 되겠다.’ 할 때, 그거 피곤해 가지고 빨리 돌아가기 위해 보따리 쌌다가도 첫 번에 들어가면 그다음에는 거기에 앉아 가지고 ‘야, 이거 낚시질하고 가지 말라는 모양이다.’ 하고 계속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큰 놈도 잡고 별의별 인상적인, 일기에 쓸 수 있는 기록의 기념물들이 나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자기 생애의 전통이 될 것이고, 통일교회의 새로운 전통으로 남아지고 다 그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전통이 뭐 필요하겠나?

사탄을 굴복시키는 방법

전도 누구나 다 해요? 전도 누구나 다 좋아해요? 누구나 다 싫어하니까, 누구나 좋아하는 그 패들이 사탄의 혈족인데, 사탄 왕초도 그 많은 사람이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그러니 사탄을 제거시키는 방법, 사탄을 굴복시키는 방법은 그들이 가지 못한 그 산 고개를 들러 가지고 ‘여기에 갈 때는 세금을 바치고 가야 돼, 이놈의 자식아! 너희들도 고개 넘을 때는 세금 받지? 너희도 여기 넘어가려면 세금 바쳐야 돼.’ 하는 거예요. 하나님께 물어보면 세금 받으라고 하는 거예요. ‘세금 안 내면 이 고개를 못 넘어가는 거야. 이 고개를 넘으면 내가 왕초야.’ 그렇기 때문에 밤을 새우고 청춘, 일생, 몇백년이라도 그걸 지킬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면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도 그렇게 돼 있어요.

뭐 달수인가, 뭐인가? 이름이 뭐야?「김성원입니다.」김성원의 색시는 어머니에게 나 잠잘 시간이면, 세 시 반만 되면 싹 문을 열고 도적이 들어오듯이 언제나 들락날락하던데, 김성원이 원해서 그래, 그 여편네가 원해서 그래?「집사람이 원해서 합니다.」싫어서 한대, 좋아서 한대, 할 수 없어서 한대?「본인이 좋아합니다. 귀하게 생각합니다.」아, 귀하게 생각하는데, 어머니에 대해서 귀하게 생각하지, 선생님에 대해서는 귀하게 생각 안 하잖아?「아버님도 귀하게 모십니다.」

오게 되면 또 와르르 와르르 소리가 나. 오자마자 뭘 돌리는 소리가 나는데, 머리에 대는 그 기계가 무슨 기계인지 소리가 왜 그렇게 나는지 자지를 못해요. 소리가 우르르 하는 통에 벌써 깨는 거예요. ‘이거 언제까지 그렇게 하나?’ 어떤 때는 내가 운동, 기초운동을 다 하고 그만둘 때까지 계속하니 기다렸다가 여기 출석할 시간이 5분밖에 안 남았는데, 뭐 수십 분 동안에 할 운동을 5분 가운데 해야 되니 얼마나 죽을 뻔해? 오늘도 1분 늦었어.

책임자라는 사람이 10년, 100년을 해도 시간 한 번도 안 늦겠다고 하는데, 훈독회 시간 5분, 10분…. 10분을 중심삼고 왔다 갔다 할 순간이에요. 귀일수가 10수니만큼 13수까지 해야 통일수예요. 예수님도 통일 못 했어요. 열두 지파의 중심이 못 됐어요. 13수 통일수, 13수까지는, 13분까지는 기다려 줘야 된다는 거예요. 이쪽 13분, 이쪽 13분에 가 가지고 하니까 그거 얼마예요? 13분, 36분, 그렇지? 36분이지? 13분 13분, 둘 하면 얼마인가? 두 번 하면 말이야, 오른편 왼편.「26분입니다.」26수인가? 26수면 24수에 좋을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때를 맞춰 가지고 만날 수 있는 때를 기다리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 만날 것은 몇 시간씩 하면서 친구 만날 때는 몇 분 하면 안 되지. 공식적으로 정해 놓고 해야지 그 이상 하게 되면…. 간판 붙인 작전 시간을 이렇게 정해 놓고 하게 되면 불평도 못 하는 것이지. 그러면 그 시간이 되면….

요즘에 핸드폰 있잖아요, 핸드폰? ‘야야, 몇 분 늦었는데 미안하다. 내가 점심이라도 살게.’ 그러면 언제나 늦어지기를 바랄 거예요. (웃음) 세 번만 하게 되면 ‘야야, 오늘은 왜 일찍 왔니?’ ‘내가 점심 사 오려고 이렇게 했는데 지금 돈 한 푼도 없어서 그걸 알고…. 이 깜찍한 녀석, 머리도 좋아.’ 이래 가지고 농담도 하는 거예요. 그래야 깊어지는 거예요. 주고받아야 깊어지는 것 아니에요?

무슨 일이든 배우면 써먹을 수 있어

선생님은 별의별 생활을 다 했어요. 어떤 녀석 때문에 아무 동네를 찾아가야 돼요. 그놈의 자식이 할아버지한테 매를 맞고 도망 나갔다가 찾아오게 되면 내가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 도망 나가서 살 때 잘살았느냐, 못살았느냐?’ 열 녀석 찾아가 봐도 열 녀석 다 못살았다고 해요. ‘집 떠난 것을 후회했나?’ ‘후회했지만 집에 못 들어가겠다.’ ‘집에 진짜 오고 싶지 않더냐?’ ‘오고 싶지.’ 밤에는 와서 도적질해 먹었다고 하면서 울더라구요. 알겠어요?

할아버지 밥상의 고기반찬이니 뭐니…. 밤에 어디 얻어먹을 사람이 찾아오나? 밤에 누가 거지같이 하고 오니 도적놈 온다고 쫓지. 어떤 녀석이 찾아온 것을 보니 젊은 녀석이에요. 멀끔하게 부잣집 아들임에 틀림없으니 그거 아주머니가 좋아할 게 어디 있어? ‘저거 도둑놈이로구만.’ 하지. 뭘 안 주니까 밤에 와서 얻어먹으러 왔다고 하지. 밤에도 얻어먹기가 힘드니까 할아버지가 자는 시간에, 어머니든가 며느리가 자는 시간을 알아 가지고, 어머니가 잠은 몇 시에 잔다고 하면 그때 가서 기다리고, 할아버지는 몇 시에 일어나니…. 일어나기 전에는 코를 곯고 자다가 일어난다구요. 그때 가 가지고 할아버지가 먹을 것을 다 가려 먹어요. 어머니가 시중하고 다 도와주게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 놀음을 해 가지고 밤에 와서 ‘나 우리 집에서 나와 있지만 뭐 사흘에 한 번씩 가서 보따리 싸 가지고 온다면 말이야, 이틀은 먹을 텐데 걱정이 뭐야?’ 그러더라구요. 나 그런 말을 듣고 ‘야! 나 또 하나 배웠네. 나보다 낫다.’ 충신이 되려면 그렇게라도 해야지. 그거 다 배우는 거예요. 배우는데 그거 좋지 않을 때는, 낮일 때는 낮에 그걸 쓰고, 밤에 배운 것은 밤에 써먹고. 그래서 망할 수 있는 국가의 운, 밤 될 수 있는 국운이 올 때 그걸 써먹어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손이 작아서 쓰리(소매치기) 같은 것 했어도 잘 했을 거라. 손이 이렇게 조그맣거든, 여자 손같이. 그 손이 세요. 이렇게 세다구요.

전차간에서 그래요. 옛날에 학교 다닐 때, 일본에 가 있을 때 잘 입은 여자들은 학생들이 땀내 나고 하게 되면 이리 가고 저리 가고 피해 가요. 어느 구석에 딱 가 가지고 차 타고 조는 것같이 해 가지고는 손을 잡고 앉아 쓰러지면서 ‘아이코, 미안합니다.’ (웃음) 그렇게 한 방 쳐 버리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야! 저 남자 저거 함부로 대했다가는 큰일나겠다.’ 그래요. ‘야야, 큰 애기, 작은 애기야, 내 말 들어!’ 하고 훈시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내가 부끄러운 얘기 같은 것을 더 할까 봐 여기에서 스톱할 거예요. 넘어가자. 자, 얼른 이 ‘축복역사’ 편을 끝내야 되겠다!

축복가정은 자기 집에 깃발을 달아라

『……360만쌍 끝나도 끝이 아니에요. 마을마다 있기 때문에 깃발을 꽂고 전부 다 축복하라는 겁니다. 깃발을 꽂고 축복하라 이거예요. 사탄세계 지옥 백성이 천국 백성에 가입할 수 있고 참부모의 혈족을 전부 다 상속받자 하는 겁니다.』

깃발을 왜들 안 꽂아요? 축복받은 사람들은 전부 다 깃발을 꽂으라고 했는데 왜 안 달아요?

곽정환!「예!」이 대가리에 있는 사람들 책임추궁을 하라구. 지금 우리 집은 깃발 꽂지? 저렇게 하라는 거예요. 지나가던 사람이 어디 동네의 마루고개 넘어가면서 척 깃발을 바라보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 동네의 몇 분의 1이구만. 장사하게 된다면 몇 분의 1의 물량은 내가 배급하겠다.’ 해서 그 동네를 믿고 한 집 살림살이, 여기서 생활의 기반을 닦는 거예요. 그런 것도 다 자기들을 살려 주려고 하는 것인데 안 하고 있어요.

옛날에 깃발…. 그 아줌마, 혼자 남편 일찍 죽어서 깃발을 꽂았는데, 동네에서 손가락질하다가 손가락이 뻗어 가지고 그걸 회개하고 이랬다는 것을 간증하던 아줌마 어떻게 됐나? 죽었나? 누군가? 남편이 영계에 가서도 와서 같이 살고 그런 것을 간증하고 그랬더랬는데, 이제 안 보여, 어떻게.「본부교회에 나옵니다.」그래? 여기서 그 아줌마 얼굴을 내가 못 봤는데? 얼굴이 넓적하고 그런데 말이야. 그거 알아?「예.」한번 오라고 그래.「예.」

선생님을 좋아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름났던 사람, 여자들 한번 모아 가지고 잔치해 봐요. 내가 여기에서 비둘기라도 한 마리씩 잡아서 집에서 기르라고, 비둘기 사다가 한 사람씩 주면서 ‘나와 같이 길러 봐라.’ 할 거예요. 저 비둘기 기르면 참 재미있겠어요.

아기, 열두 아기를 낳아야 될 텐데, 열 아기를 낳는 것을 허락하고, 두 아기 낳을 비용을 해 가지고 비둘기 두 쌍만 내게 되면 아기들 크는 데 있어서 40살 되면 몇 쌍이 불겠나? 그런 것도 남기고 갈 것을 생각해요. ‘조류세계에 내가 공헌을 했다. 저와 같이 우리 두 쌍이 전도를 해 가지고 몇 쌍을 할 것이다.’

(손자님 등장) 아유! 엄마, 가만히 있어 봐요. 보자! 이거 비켜 비켜! 우루루! (어머님께) 그만둬라, 그만둬라. 아야야야, 할아버지다, 할아버지! (손자님을 어르심) 어쩜 이렇게 할아버지를 좋아하는지…. 아기가 좋아해요.「‘할아버지, 안녕히 주무셨어요?’ 그러는 거야? (어머님)」아야, 아야, 쪽쪽쪽! 아이, 맛있다! (웃음) 왜 웃어요? (손자님을 어르심)

여러분 다 없어지고, 손주 하나 바라보는 것이 여러분을 대하는 것보다 좋으네. (웃음) 그거 왜 그럴까? 그것도 죄지, 죄. 까꿍! (휘파람 부심) (웃음) (손자님을 어르심) 아이고, 혼났다! 잘생겼지?「예.」아줌마들은 이런 아기를 하나 더 낳아라! (웃음) 내가 낳으라고 했으면 기도하면 줄지 모르지. 아이고!「고단했어? (어머님)」할아버지 친구하기도 고달프지, 뭐. 너무 고달프면 오줌 싸고 똥 싸서 냄새 피우면 ‘아이고, 냄새나는 줄도 모르고 손자한테 저렇게 하니 할아버지 빨리 죽겠구만.’ 그거 맡기 싫으면 빨리 죽으라는 말 아니에요?

자! 자, 엄마!「좀 데리고 있어요. (어머님)」아이고, 훈독회 끝나야지. (웃음) 아이고, 쪽쪽!「아이, 기분이 좋아, 아이고, 기분이 좋아! (어머님)」아이고, 좋아! 아이고, 좋아! 저렇게 좋아하니, 여러분을 저렇게 좋아하면 내가 이렇게 뽀뽀도 다 해 주고 그럴 텐데, 영원히 그렇게 좋아할 사람이 없어서 이러고 살아요. 외로워요.

또 이 사람은 또 뭐야? (웃음) 손자가 한 백 명이 되면 하루, 한 나절에 소문날 거라구요. 자, 아줌마 해요. 자!

부모, 남편, 아들딸이 훌륭해도 상대 환경권을 잃으면 발전 못 해

『지금 종교는 개인 구원을 말했지만 이것은 정말 쉬운 일입니다. 가정 구원과 종친 구원과 국가 구원과 세계 구원과 천주 구원입니다. 그래서 국가 구원에서 이제 세계 구원으로 넘어갈 때가 되었기 때문에 영계 조상들을 축복해 줄 수 있는 겁니다. 영계나 육계나 지상에서 가정생활로 참부모와 살던 사람이 들어가는 것이 천상?지상천국으로, 천상?지상천국의 백성이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 있는 조상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종친연합을 만들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종친연합을 만들어 한번 써먹지 않고 있어요. 써먹어야 된다구요. 이젠 큰 종족들을 전부 다 묶어서 종친연합이 되는 거예요.

그래, 제일 큰 게 7백만이라고?「예.」정말이야?「범 김씨가 1천만입니다, 김씨가. (김봉태)」더 많아져?「김씨가 그렇습니다, 경주 김씨까지 다 합해서.」경주 김씨, 경주에서 패당 할 수 있는 왕초가 경주 김씨 아니야? 그 가외는 상대적 세계의…. 가락 김씨는 경주 김씨보다도 경주를 차지하지 못했어. 안 그래?「합치면 1천만입니다.」아, 경주라는 동네에 이름 붙이고 사는 경주 김씨 아니야?「예.」가락 김씨, 가락이 어디 있어? 손가락, 발가락? (웃음) 그 너저분한 것 다 갖다 붙인 것 아니야, 그게? 그러니 내가 가락 패들을 왕족 만들어 주려고 하는데, 이것도 싫다고 꼬리를 젓고 뭐 하느니 안 하느니 하고 있어요.

할아버지 패들은 전부 다 김씨인데, 할머니 패들은 오만 가지 성씨가 다 있지요? 중국 사람하고 결혼한 할머니도 있을 것이고, 인도 사람도 있고, 별의별 녀석이 다 있다구요. 그걸 이 단일의 한 종족이 딱 중심에 서서 이것을 틀고 돌아가게 되면 세계의 상대적인 성을 가진 세계 사람이 다 만나질 수 있는데, 한국의 김씨 종친회가 종족적 메시아가 가 가지고 국가적 메시아 대표 될 수 있는, 수로는 제일 첨단 수에 서 있으니 이 수와 연결해 가지고 종친연합을 이루면 돼요.

36성씨 다 하라고 그랬지?「예.」동서남북의 성을 다 하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해 놓고 무엇에 쓸지 몰랐어요. 그것을 연합회, 계절에 따라서 춘하추동 몇 년만 했으면 벌써 이런 종친연합이 다 돼 가지고 나발 불고 북 치면 행군나팔이 되고 행군하고 잔치하는 그런 날이 될 것인데, 그거 다 놓쳐 버리고 내가 돈 줘 가면서 이런 놀음을 할 수 있게 되니, 그 집안 잘되겠나, 못되겠나?

할아버지가 암만 훌륭하고 아버지가 암만 훌륭하고 자기 신랑이 암만 훌륭하고, 암만 훌륭한 아들딸을 낳았더라도 동네방네 그 집과의 관계, 상대적인 환경권을 잃어버리게 되면, 그 집안도, 그 동네도, 그 나라도 발전 못 하고 축소돼 간다는 거예요. 이게 원칙이에요. 이론적인 결과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나 혼자 확대시키기 위한 놀음을 했지, 여러분은 얼마나 확대시키기 위한 놀음을 했어요? 자기 먹고살고 뭐 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 자기 어머니 아버지, 인친 이래 가지고 살던 이 패들 아니에요? 그걸 데려다가 강제로 찢어 말려서 상대세계의 성씨와 하려니 교체결혼으로 정당화시킬 수 있는 방편밖에 없잖아요? 교체결혼, 해 봐요.「교체결혼!」교체결혼 좋아해요?「예.」

어머니는 자기 밑천 기반인 아들딸을 잘 교육해야

아까 말하던 것을 중심삼고 지금 여기 오(○)고, 엑스(×)인데, 여기 중심삼고 이렇게 이렇게 왔다가는, 이렇게 이렇게 왔다가는, 이렇게 이렇게 왔다가는 이렇게 하는 이 놀음을 했어요. 전부 걸려 있어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핏줄이 잘못돼 가지고 싸움터를 만들어 놓았으니 그럴 수밖에 없어요. 남자가 이겼으면 여자가 져야 되고, 여자가 졌으면 남자가 이겨야 되지. 그래, 여러분도 부처끼리 싸움하더라도 여자가 이기기도 해야 돼요. 여자가 언제나 몰려나면 이혼하는 거예요.

세 번에 한 번씩은 정정당당하게 남편 앞에 직언을 하면 ‘당신 그런 사람 아니오? 우리 같은 사람이 필요하니, 당신이 말뚝과 같이 필요하고, 지켜 주는 방패, 이거 철망과 같은 사이가 필요한 것인데, 그걸 왜 전부 다 없애 버리려고 그래요?’ 해요. 없애 버리면 죽어요. 도적이 들어서 전부 다 사막이 된다구요. 그런 말을 할 수 있게 돼서…. 그 근본이 아들딸이에요, 여자들은.

아들딸을 팔아 가지고 울타리도 칠 수 있고, 기둥도 동편에 없던 그 동네에 기둥이 필요하면 그 아들딸 대신 어머니가 했으면, 아들딸과 어머니가 기둥 박아 놓은 것을 그 아버지가 뺄 수 있나? 뺄 수 없지. 왜? 장래 우리 아들딸들이 이런 잔치할 수 있는 이 큰 집을 임시로…. 그거 뭐라고 해요?

천막을 치고 잔치하려면 기둥을 박기 위해서 그것을 준비하는 것인데 이렇게 박아야지, 누가 산에 가 가지고 한꺼번에 찍어 오면 동네에서 쫓겨나는 거예요. 10년, 20년 계획해 가지고 돈이 쌓이면 사 가지고 하나 하나 박아 나갈 수 있기 위해서는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시집 장가가야 할 아들딸이 협력해서 하는데 아버지가 못 하는 그걸 해 놓으면 아버지 대신하는 것이 되는데, 변명해 가지고 밀고 나갈 수 있는 자리를 잡을 수 있기 위해서 그 밑천 기반을 만드는 것이 아들딸이에요. 그 아들딸을 어머니 품에서 키우는 거라구요.

그래, 아들딸을 생각하지 않고 남편, 아들딸이 생각하는 아버지를 욕하고 있는 그 여자가 망국지종이에요, 흥국지종이에요? 너희 아버지는 뭐 어떻고 어떻고, 아버지 본받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하는데, 담배 먹고 술 먹고 이렇게 좋지 않지만 공부해 가지고 동네에서 아버지, 할아버지같이, 훈장 하던 훈장같이 되라고 하면, 그것을 중심삼고 따라가는 팔색조보다 남편이 도리어 귀하다고 생각할 줄도 알아야 돼요. 그러면 뭐 팔색조 남편보다도 신식의 동네방네 술집에 가서 왕초도 하고 지나가는 행객들 길잡이도 해 주고, 중간에서 도매 장사 해 먹는 남편이 낫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팔색조보다 낫잖아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한테 그거 가려 줘라 이거예요. ‘너희 아버지가 이런 점은 나쁘고, 이런 점은 좋으니, 아버지의 이런 점은 닮아야 되고, 그 대신 아버지의 이러 이런 점을 내가 대신 메워 줌으로 말미암아 너는 아버지 말, 어머니 말을 잘 들으면 훌륭한 사람이 된다.’ 해야 돼요. 그렇게 교육하나, 안 하나? 그 입으로써 ‘저놈의 자식, 죽어라!’ 하면 끝장나는 거예요.

조상을 숭배하는 사람은 잘살게 돼

결혼한 패들, ‘아이고, 통일교회 선생님이 뭐 이상가정 이루라더니 남편 얻어 준 것이 저 꼴이야! 저놈의 자식, 죽으면 좋겠다.’ 하게 되면 그거 쌍년이 돼요, 쌍년. 쌍년이 아니라 싹년, 쌍이 아니고. 뜨게 되면 빙빙 돌잖아요? 싹 싹 할 때는 기역(ㄱ)이에요. 모가지를 잘라 버릴 싹년! 쌍년인지 싹년인지 발음 나 잘 모르겠다! 누가 발음 똑똑해요? 현실이, 똑똑히 하지? 쌍년, 싹년? 경상도 말로 하면 뭐 경제를 갱제라고 하는데, 손자를 솔자?「솔녀요.」솔녀! 손녀를 솔녀라고 그러더라구요. 나, 참! (웃음)

자, 손녀 될 수 있는 여자들은 할아버지를 존경해 가지고 할아버지 수첩에, 아무 때 그 수첩을 일년 동안 쓸지 안 쓸지 모르지만, 3분의 2를 할아버지가 기억해 가지고 ‘뭘 사 줘야 할 것을 못 사 줬다. 어디 갔다가 못 했다.’ 기록에 남길 수 있는 그 손녀딸은 할아버지 복을 이어받아서 할아버지 대를 이어 그 집안이 잘되는 거예요. 할아버지의 수첩에 기록을 많이 할 수 있는, 생각 많이 나게 할 수 있는 그러한 손녀딸도 할아버지 복을 나누어 가지고 잘살게 된다는 거예요. 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은 잘살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 (훈독 계속)

「2장 끝났습니다. (정원주)」응, 그래. 윤정로, 기도! 윤씨네는 빨리 그거 안 하나?「10월 7일 하기로 했습니다.」왜 10월 달에 해? 10월 달 7일에 해? (윤정로 사무총장 기도)

몇 시야?「일곱 시 10분입니다.」일곱 시 10분! 오늘은 전부 다 바쁘겠지? 그래, 출동하고 다 일들을 하라구요. 자! (경배) 자, 언제 만나나? 내일 아침에? 지난 보고를 해요.「예. (곽정환)」

저 비둘기들은 참 곱게 모였다, 참 사이좋게! 까치는 여기 물 먹는 데에 딱 왔네. 먼저 먹은 모양이지? 한 쌍씩 내가 비둘기 사 주면 뭐 10년이 되면 몇만 마리가 나와서 기록을 세우면 새 세계가 완성되는 거예요. 비둘기는 말이에요, 알을 딱 두 알을 낳아요, 한 쌍씩. 그건 내가 잘 알아요. 많은 비둘기도 잡고, 그 알도 깨워서 키워 봤고 그랬기 때문에. 자! *

사랑에 통하는 길(愛通路)을 만들자

(경배) 곽정환! 어제 한 것 보고! 대회에 대해서 보고해요. 이제부터는 세계적 특별한 대회를 하면 보고해야 되겠다구요. 책임자들 누구누구 정해 가지고 우리가 선포한 기간을 중심삼고 보고하는 거예요. 그것을 계속해 나가야 돼요. (세계몽골반점동족지도자 국제평화회의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예수님 왕권 즉위식과 참부모님 평화의 왕 대관식 즉위식의 의미

「……지금은 이제 천지부모님 중심삼고 왕권이 정립되고, 또 천주적인 경지에서 그 왕권이 그냥 한국에서만 일회적으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 작년 12월 22일에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해 드리고, 그것도 흥진 님과 예수님을 세우셔서 중동의 평화 해결의 기본적인 방향과 가능성을….」

영육을 중심삼고 한 거예요. 갈라졌던 것을 합하는 거예요.

「세계 앞에 보여 주는데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켜서 예수님의 한을 풀어 드리는 그런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금년 들어서 2월 4일에 미국 국회에서 흥진 님과 예수님이 가인 아벨의 입장에서, 또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을 연결시키시면서 제3, 제4이스라엘로 섭리의 뜻을 완결 지어 연결 지어 가시는 그런 노정의 일환으로 흥진 님이 중심이 되셔서 대관식을 올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예수님의 왕권 즉위의 승리 기반이 미국 땅에….」

흥진 님과 예수님이 같이 가인 아벨의 자리에서 연결시킨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가 돼야 된다구요. 예루살렘에서 영계 육계가 갈라진 것을 통일시켰으니 제1이스라엘권 탕감복귀, 재림주가 이 땅에 와서 예수님이 하지 못한 국가 기준과 세계 기준을 닦아 놓은 터 위에 연결시킨 거예요.

제1이스라엘권의 왕권, 제2이스라엘의 왕권 성립된 거예요. 흥진 님과 예수님이 하나가 돼 가지고, 가인 아벨이라구. 하늘을 대신한 예수님과 땅의 참부모를 대신한 흥진 군을 중심삼고 영?육계의 분립된 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전체 영계와 육계, 전체 나라와 교회가 하나된 그 자리에 있어서 제2이스라엘권 왕권을 중심삼은 기반 위에서 부모님 앞에 드리는 대관식이에요.

그다음에 셋째 번은 3월 23일에는 진짜 하늘나라의 상원과 땅 위의 하원, 상?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관식을 한 겁니다. 그건 예수님이 로마 원로원에서 모든 선포를 하고 지상과 천상의 일체권을 이루지 못한 것, 영계와 육계를 중심삼고 비로소 대관식을 선포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된 자리에서 오시는 재림주 앞에 대관식과 즉위식을 했어요. 대관식은 관을 씌우는 것이지만, 즉위식이 안 돼 있다구요.

예수님을 대관식 해서 즉위식, 제2이스라엘권 중심삼고 예수님을 이스라엘권 대관식 즉위시킨 그 후에 흥진 군을 중심삼고, 땅에서 완성해야 되기 때문에 땅을 대표해 가지고 영계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흥진 군은 영계에 있어서 재림주와 마찬가지예요. 영계에 잃어버렸던 것을 비로소 지상의 참부모가 설정한 거예요. 영계의 총사령관 입장에 서서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 위에 두 분이 합해 부모님 앞에 대관식과 즉위식의 터전을 닦은 거예요.

실제 세계의 상원 하원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하나돼 가지고 로마 원로원에서 모든 것이 발표돼 가지고 영계나 육계나 그렇다고, 이스라엘 나라나 이스라엘 종교나 그렇다고 할 수 있는 하나된 기준을 중심삼고 예수님께서 국가적 기준에서 세계로 연결 못 한 것을 참부모는, 하늘과 땅 위에 원로원과 마찬가지예요. 모든 법을 만드는 지상에서 최고 자리에 있어서 그 모든 것을 밟고 올라서 가지고 승리의 왕관을 직접 받는 거라구요.

상원과 하원이 가인 아벨이 됐고 영계와 육계가, 제1이스라엘과 제1이스라엘을 이어받은 제2이스라엘은 하늘과 땅으로 민족이 달라요. 흥진 군과 예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 앞에 바쳐 드린 그 관을 지상세계의 미국을 중심삼은 전체, 미국 중심삼고 하나가 된 이것을 유엔에 갖다 결부시키기 위한 거예요.

그 왕권을 유엔과 연결시키려니 우리는 아이 아이 피 시(IIPC; 초종교초국가평화의회)를 중심삼고 준비한 터전 위에 연결시켜 가지고 비로소 한국까지 와 가지고 참부모의 영육, 개인?가정?종족?민족이 갈라진 싸움터의 모든 것을 평화의 기준 터 위에서 누가 반대하지 않고, 그것을 반대할 자가 없어요. 반대하면 자기 존재가 없어지는 거예요.

남자로서 반대하면 남자의 존재, 여자로서 반대하면 여자의 존재, 할머니 할아버지든 어머니 아버지든 남자 여자라는 존재가 반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천사세계 전부가 반대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전부 반대 안 하고 환영할 수 있는 차원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 지상세계가 완전히 해방과 석방권이 벌어져요.

제4차 아담 심정권 해방?석방과 평화세계 안착 태평성대권

부모님이 한국에 와 가지고 제1이스라엘권, 제2이스라엘권, 제3이스라엘권, 영계 육계를 대표한 미국의 상원과 하원에서 청산 지은 그런 기반을 비로소 한국에 갖다 심는 거예요. 본국에 있어서 제1이스라엘권, 제2이스라엘권, 제3이스라엘권, 제4이스라엘권…. 그래서 우리가 해양환원, 그다음에 육지환원, 창조세계 환원, 나중에는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까지 말한 거예요.

제4차 이스라엘 나라와 천일국이 비로소 하나돼 가지고 가인 아벨, 종교권을 대신해서 그다음에 국가권을 대신해서 싸웠던 것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제4차 아담 심정권 해방?석방, 그 터전이 됐으니 만국의 어디든지 반대할 수 없고, 가인 아벨적 기틀을 중심삼고 일치될 수 있는 그 위에 섰기 때문에 비로소 석방권과 평화세계 안착 태평성대예요.

영원무궁토록 이 기틀은 절대가치를 중심삼고 연결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속성 중에 절대 속성, 유일 속성, 불변?영원한 속성을 중심삼은 거예요. 그런 영원을 표준한 모든 속성이 침해를 받지 않고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시대, 그렇기 때문에 평화의 왕국에서 안착해 가지고 천년만년 태평성대권으로 넘어가느니라.

그런 식이 한국의 식이라구요. 한국이 제일 어려운 때예요. 미국이 제일 어려운 때고 이스라엘이 제일 어려운 때예요. 이스라엘 나라도 해결 못 하고 미국도 해결 못 하고 한국도 해결 못 하고, 평화의 왕을 중심삼은, 하늘을 중심삼은, 영육 부모를 중심삼은 거기에 있어서…. 천주 하면 창조 전의 하나님 자리를 말해요. 천주?천지, 그다음에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 하나님 시대에 있어서 격위에서는 남성격이라고 했기 때문에 그 모든 영적 자체를 아담에게 옮겨 심은 거예요.

하나님 자체가 실체를 쓰고 나타나 가지고 아담한테 심어 놓고 아담의 가지를 따 가지고, 해와를 만들 때 갈빗대를 뽑아냈다고 했는데, 무형의 신인 하나님이 주체 돼 가지고 생명의 근원인 중심 뼈와 같이 되고 상대적 입장의 살과 같이 되어서 뼈 살이 합해 가지고 비로소 그런 사람이 된 남자와 여자, 몸 마음이 하나되고, 그다음에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와 여자가 가정이 하나될 수 있는 동기가 되고,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이 하나될 수 있는 동기가 되고, 민족… 8단계의 모든 동기의 근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위에 세워 가지고 비로소 해방적 석방적 안착 태평성대가 벌어져 완전히 해방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나라들 반대하는 것은 우리가 나라가 되어서 유엔과 하나되어 있으면 즉각적으로 처단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조상 중의 조상이요, 억천만세 독자의 계통을 거꾸로 지옥에 처박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용서 없이 걸리면 처단할 수 있는 거예요.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태평성대를 노래할 수 있는 것이 억만년 주인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그걸 상속한 대신자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태평성대 만세를 부를 수 있는 거예요. 내가 모든 것을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의 책임분담 미완성, 창조성 미완성을, 하나님은 98퍼센트 만들었지만 인간이 조건적 2퍼센트를 맞춤으로 말미암아 백 퍼센트와 마찬가지로 지상과 천상이 하나될 수 있는 창조성 완결과, 그다음에 창조성 완결해 가지고 생활성 보호권을 넘어서 가지고, 그다음에 이것을 지나가 가지고 상속권 완성을 이룰 수 있는 거예요. 상속 받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탕감역사는 나를 위해서 한 것

하나님 대신 창조성과 동거성, 같이 살고 나 가지고 비로소 완성한 하나님의 영으로 보나 육으로 보나 몸 마음이 하나된 기반 위에, 절대 기반 위에서 비로소 상속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우는 두 갈래의 자체가 있으면 칼로 그 가슴을 찔러 가지고 피를 뽑아 버리고, 반복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걸 단행해 가지고 칼을 꽂고 칼을 쓰지 않게끔 자기 스스로 빼 가지고 놓아 놓고 내가 해방 중의 해방의 왕의 아들딸이라고 해야 돼요. 천상세계에 계시는 하나님, 지상세계에 계시는 참부모님께서 몸 마음의 일체권을 위해서 탕감, 한의 역사를 거쳐온 것인데 다시 되풀이하는 내 몸뚱이를 놓아 놓고 먹겠다고 하고 살겠다고 하는 것은 벼락을 맞아야 된다는 거라구요. 천리를 파괴한 흉악한 그런 죄 덩이의 흔적을 가지고 밥을 못 먹어요. 만물을 바라볼 수 없다는 거지. 심각한 얘기예요.

그래서 맹세문에 대한 것, 자기들이 맹세문을 만들어 가지고 맹세문을 중심삼고 내 맹세문을 우주에 선포할 때 우주 존재들이 거기에 같은 파동과 파장을 이뤄야지, 반대되는 것은 부정 당한다는 거예요. 그 맹세문이 장난거리인 줄 알아, 이 쌍것들.

훈독회는 ≪천성경≫, 하늘의 성경과 땅 위의 성경이 일체 되기 위한 것인데, 그것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지나가게 되면 가시 같은 칼이 거꾸로, 나무를 거꾸로 끄는 것과 같이 어디든지 사지를 세포까지 갈아치운다는 거예요. 엄청난 시대에 넘어가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종교권을 중심삼고…. 아담가정의 제일 한이 뭐냐 하면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죽였는데 셋을 아벨 대신 세웠다는 것은 하나님이 책임지겠다는 거예요. 아벨 대신 어떠한 맞는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하나님이 불평하지 않고 그를 구해 주기 위해서 이자를 받아 가지고, 잘못 안 했는데 매를 때렸으면 거기에 이자까지 첨부함으로 말미암아…. 그냥 이자 내는 법은 없어요. 그것이 탕감조건이에요. 맞지 않고는 이자를 첨부시킬 수 없어요.

은행에 예금한 것이 점점 커 가지고 안 찾아가서 10년 100년이 되면 은행 기금보다도 많아지기 때문에 몽땅 은행을 빼앗아 오는 작전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자신이 셋 대신, 가인 아벨 셋이지요? 셋 대신 맞고 빼앗아 오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사탄은 있는 복수의 심정을 중심삼고 맨 종의 종에서부터 하나님의 자리를 찾을 때까지 두들겨 패 가지고 피를 흘리게 해 나왔어요.

하나님은 피를 흘리지 않지. 죽일 수 없으니까 실체를 중심삼은 지상의 종교권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가인권이 구박해서 종교가 희생당해 나왔던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로마의 카타콤 같은 데 가 보라구요. 조상들의 무덤 가운데서 썩은 물들을 매일 생활 무대에서 느끼면서 살던 그 모든 것이 얼마나 비참했다는 거예요. 4백년 동안 그렇게 구박받으면서 몸의 흉악한 타락한 흔적을 해소시키기 위한 땅 구덩이, 지옥 밑에서부터 탕감역사를 시작해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것이 여러분하고 관계없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한 거예요, 나. 그런 것들이 여기에 문을 들어오게 될 때는 조상들이 봐 가지고 ‘이 쌍간나 자식들아, 어디를 마음대로 들어와? 조상이 보는데!’ 하는 거예요. 대가리를 까 버리고 다리를 잘라 버리고 싶더라도, 회개하기 위해서 드나드는 것은 좋다는 거예요. 자랑하기 위해서? 이 땅 위에 하나님 앞에 자랑할 것이 없어요.

지금 현재 비로소 보고하는 것, 셋을 살아 가지고 가인 원수를 해방시켜 주는 놀음, 그것이 몽골리언동족세계평화연합(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이라는 거예요.

국제연합과 같이 세계 평화를 위한 하나의 단체, 거기에 전부 다 들어가 있어야 돼요. 왕으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자기 부부로부터, 자기 아들딸까지 3대권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완성해 가지고 상대이상 12수 완성한 기반 위에서 내가 중앙에 가서 예수를 중심삼고 예수의 누이동생하고 축복도 해 줘야 돼요.

예수가 형님인데 축복 못 받았다구요. 내가 축복받게 함으로 말미암아 해방권을 넘어 가지고 경계선을 넘은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본연의 기준,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그 기준을 넘어서지 못했으니 그것이 한이에요. 선생님이 재림주라고 하는데, 재림주가 그냥 되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가 못 해서 갈라놓았으니 아담가정에서부터 다시 손대야 돼요.

2차대전 중심삼아 가지고 영?미?불이 싸워 가지고 사탄권을 대해 승리했는데 선생님을 모시지 못한 거예요. 기독교의 로마 교황청과 신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되풀이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40년에 이것을 넘어서 가지고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 현재 나라 하나 찾기 위해 이것들 떼거리가 못 한다면 말도 안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부모님이 간 길을 따라가야

보고하게 되면, 여러분이 보고기도를 하는데 무슨 보고기도예요? 이제부터 진짜 보고, 선생님이 탕감해 나가던 보고를 내가 대신할 수 있게끔 ≪천성경≫에 되어진 사실을 내가 해방하겠다는, 부모님의 역사적 사실인데 그걸 전통으로 세워 가지고 부모님이 간 길을 따라가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은 야곱이 간 길을 따라가야 되고, 모세의 간 길을 따라가야 되고, 예수의 간 길을 따라가야 되고, 통일교인은 통일교회 천지부모,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사람의 몸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부가 돼 가지고 아들딸 번식하면 정착이 벌어져요.

아담 해와도 결혼 안 하면 새끼 없지? 그렇기 때문에 18세에서부터 18, 19, 20, 21, 22, 23, 24, 7년간이에요. 이 기간에 결혼해야 돼요. 24세 넘어가는 날에는 결혼 시기가 지나가요. 부모도 넘어가게 되면 결혼해 주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먹고살면서 자식에 대한 결혼해 가지고 세간을 내는, 분가를 시키기 위한 밑천을 모아야 돼요. 술 먹고 방탕한 주색잡기 하지 말고 어미 아비가 합해 가지고 조그만 집 한 채라도 남겨 주기 위해서 정성들여야 된다구요. 새들이 참새면 참새 새끼들이 둥지를 튼 것이 어미 집보다도 못한가? 똑같아요. 도리어 낫다는 거야. 참새 조상에 있어서 새끼 열 마리 키운 집이, 두 마리 기른 집과 같은가? 낫지. 알겠나?

요즘에 여편네 밥 벌어 먹이기 위해서 결혼한다고 하는데, 아니에요. 32세까지는 아들딸을 키워 가지고 하늘나라의 효자의 가정, 충신의 가정을 이어 가지고 3시대를 넘어서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지요?

이번에 30수,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중심삼고 칠팔절을 중심삼고 천지부모 안착 선언, 그다음에는 구구절을 중심삼고 30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지부모 해방 승리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넘어오는 거라구요. 그것이 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보고기도가 아니고 보고성사를 말하는 거예요. 기도야 빌고 빈다는 것은 죄인적인 입장인데 회개해 가지고 청산 짓고 넘은 선언 표적들이 돼요. 그건 사탄이 못 넘어와요.

그건 절대 자기 생명 이상 세운 것으로 다리와 마찬가지예요. 공중에 구름다리가 있으면 한꺼번에 공중으로 강물을 보지 않고 그냥 평야와 같이 걸어가면 건너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일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것이 전진적 발전한 것을 보고하기 위한 것이에요.

참부모의 길을 상속 받고 재창조해야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고기도라구요. 여러분 중심삼고 보고기도가 아니에요. 보고한 ≪천성경≫의 길, 내가 한 걸음씩 가서 넘은 길을 중심삼고 다시 선생님 대신 보고해서 해방?석방권 자리에 나가지 않으면 걸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천국 못 들어가요. 문에서 가인 아벨이 싸울 수 있는 패들은 영계 못 들어가요. 하늘이 제한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인이 암만 축복받았다 하더라도 천국 문에 못 들어가게 되면 자기들이 잘못돼서 영계의 축복가정으로서 낙원이 생겨나고 지옥이 생겨나요. 부모님을 알았다고 해서….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선포한 후에는 여러분 대해서 선생님이 가르쳐 줄 의무가 없어요.

요전도 대회 할 때, ‘아, 선생님이 모든 결과….’ 그거 하기 위한 거예요? 왕권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선한 목적을 가지고 미래에 치리할 수 있는 그 길을 가야지, 뒤돌아서 가지고 똥 구덩이 파고 그런 것을 청소할 수 있는 장의 노릇을 해서는 안 된다구. 망해! 곽정환이 알겠나?「예.」

언제든지 자기는 하게 되면 끝에는 선생님이 없으면 안 된다고…. 선생님이 축복가정 대해서 왕자 왕권을 다 상속해 줬는데, 그러면 땅 위에 할아버지 왕이 영원히 사나? 영계에 가야지. 너희들도 그렇잖아? ‘선생님, 천수 만수 사십시오.’ 며칠을 살라는 거야? 몇 대를 살라는 거야? 3대만이 아니에요. 천대 만대 살아 가지고 할아버지 기둥을 깎아 먹고, 기둥에 있는 털 깎아 먹고, 가죽 벗겨 먹고, 살 뜯어먹고, 뼈 깎아 먹고, 골수까지 먹어서 나뭇가지를 갖다가 불사르겠다는 생각을 하는 패들이라는 거예요.

자기 책임을 조상 앞에, 조상 탓한다고 하잖아요? 한국 사람들이. 세상에, 이렇게 된 것은 조상들이 잘못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조상들이 잘못할 게 뭐야? 근본이 잘못돼 나왔으니 흐른 것이 골짜기로 흐르든가 평지로 흐르든가. 분수령으로부터 두 갈래 갈라져서 천태만상이 된 거예요. 조상들의 갈래, 열두 갈래 중심삼은 1월 달 2월 달, 한 곳으로 안 가요. 천태만상의 갈라진 것을 이제 하나 만들어야 돼요.

야곱의 열두 지파, 72문도, 120사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되게 될 때, 일족 전부를 연결시켜 가지고 430가정을 중심삼고 뼈와 살과 가죽이 된 남자 여자로서 하나님이 창조이상 완성한 자리에 있어서 사랑하기에 합당하다고 할 수 있는 그 가정이 정착했다면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기를 해방?석방 안착 태평성대라고 하는데, 태평성대가 그냥 그대로 그날서부터 시작하는 거라구요.

종교권 이상, 그다음에 국가권 이상 하나의 대가족, 하나님을 중심삼고 대가족 형제지애의 가정을 편성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가정에서 살다가 혈족이에요. 혈족도 한 형제가 열두 사람이면 열두 사람이 결혼하려면 형님이 낳은 아들딸하고 그다음에 둘째 번의 아들딸과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맨 막내의 아들딸이에요. 끝과 끝이 해야 돼요. 머리와 끝이 연결되잖아요? 한 바퀴 돌려면 꽁지가 지나갈 때 머리가 여기에서 올라가 돌아야지, 이걸 따라갔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중심 가운데 서면 쭉 해서 한 바퀴 돌게 되면 가정시대는 요만큼 나와서 한 바퀴 돌고 여기에서 영점에 들어가 가지고 다시 들어와 가지고 이만큼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이것이 한 단계 올라갔으니까 가정이 이만큼 이 기준 중심삼고 여기 뻗어 나가 가지고 이렇게 한 바퀴 도는 거예요. 또 이렇게 들어왔다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 와 가지고 이만큼 나간 입장에 서 가지고 한 바퀴 도는 거예요. 꽁지와 대가리가 동쪽으로 가고 서쪽으로 가면 한 바퀴 돌려면 그 자리, 같은 돌았다는 조건이 있어야 돼요. 그것이 수직이라구요.

수직에 갖다 맞춰 수직에 올라가 가지고 나가게 돼 있지, 자기 족속 퍼지는 것을 중심삼고 하늘땅을 대신한, 국가라는 명찰 만든 것은 사탄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종적인 가정이 없고 종적인 종족이 없어요. 민족 기반이 종적으로 없고, 국가?세계의 종적 기준이 없어요. 똥벌레를 낳아 가지고 그것을 퍼뜨려 가지고 하늘 종적 기준이 없잖아요? 제멋대로 했으니 중심이 없어 가지고 360도가 영점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게 혼란, 다 섞어 놓은 거예요.

우주는 평면으로 돌면 360도를 달리하고 돈다는 거예요. 그래서 블랙홀이라는 게 있어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 누구든지 날아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횡적 기준을 종적 기준으로 맞추기 위한,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발전해 나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해방?석방 무슨 뭐 평화 안착, 그다음에 뭐이?「태평성대.」태평성대. 그게 무슨 말이에요? 무슨 관계가 있어요? 발전하는 내용이 그렇다는 것을 여러분 자신들이 이루어 가지고, 부모님이 발표한 길을 내 대신 갔으니 나도 거기에 맞춰 가지고 그 고개를 생명을 걸고 넘는 거예요. 굴굴, 120개 굴, 수천 개 굴, 험산의 생사지권 높은 분수령을 지나고 그다음에 골짜기를 지나고 평야를 지나고 바다를 지나고, 얼마나 모험이 많아요? 그래 가지고 해방된 나를 찾아서 해방된 결실 자체를 보고할 것인데. 알겠나?

이제부터는 천일국에 되어진 보고를, 선생님을 중심삼고 걸어온 것을 땅에서 재현해서 선생님이 간 길을 우리가 가야 되겠기 때문에 보고하는 내용을 모르면 안 돼요. 참부모의 날이 되면 참부모의 날 대신 중심삼고, 그날만 기념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참부모의 길을 상속 받고 재창조해야 된다구요.

거기에 부모님이 97퍼센트 했으면 말이에요, 내가 97퍼센트 한 위에서 비로소 하나된 자리에서 그다음에는 생활을 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이루었기 때문에 상속! 재창조 재상속권을 받아야 돼요. 재창조 창조권, 동위권, 그다음에 동참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속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같이 살고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같이했으니 동참했기 때문에 상속 받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알겠나?「예.」

맹세문과 ≪천성경≫ 내용이 내 뿌리가 되고 순이 되어야

≪천성경≫과 맹세문이 여러분과 별개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하는 것이 아니라구. 선생님은 탕감을 통해서 사방에 총사격을 받으면서 그 가운데 이 일을 해 나온 거예요. 그것을 반대 없이 총 전체가 협조하는 자리에서 자기 스스로 완성한 해방적 실존체가 되지 못해 가지고 하늘나라를 어떻게 들어가?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예.」알겠나, 이제는?「예.」

맹세문이 자기의 맹세문이에요. 맹세문을 작성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뒤넘이쳤겠느냐 이거예요. 모든 것을 다 비교해야 돼요. 1절만 하더라도, 역사의 뼈가 될 수 있는 골수를 엮어 나왔다는 거예요. 또 ≪천성경≫ 내용이, 선생님이 싸워 나온 것이 농담거리고 너희들 듣기 좋으라는 것이 아니야. 시처럼 귀에 듣기 좋고 생각에 도움 될 수 있는 게 아니라구. 생각의 뿌리가 돼야 되고 순이 돼야 되는 거예요.

사랑의 뿌리가 되고 사랑의 순이, 혈통의 뿌리가 되고 혈통의 순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누가? 하나님이 아니고 선생님이 아니에요. 내가! 해 봐요.「내가.」너희들이 내 가정이라는 말 못 해. 내 아들딸! 그게 자기 아들딸 됐어? 해방된 자기 아들딸이 됐나?

종교권과 국가권을, 초종교 초국가를 넘어서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 가지고 거기까지 넘어서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 위에서 모든 미물의 동물, 광물서부터 식물까지 동물까지 이 위에 서 있어요. 이 위에서 창조한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을 하고 믿는 것은 절대 상대가 생긴다 이거예요. 상대 창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 없이 말할 수 없어요. 혼자 사랑하나? 이거 멍청이들 돼 가지고 두루뭉수리예요. 아무것도 몰라요. 떡 가운데 증편 무슨 떡 다 해 가지고 이걸 한꺼번에 먹기가 힘드니 한꺼번에 막 섞어 가지고 비벼 만든 뭐라고 할까? 한꺼번에 먹기 위해서 열 가지를 한꺼번에 집어넣어서 비벼 가지고 뭉치 떡, 쌀가루로 해 가지고 범벅 떡 만들지요? 쪄 가지고 팥을 묻게 해 가지고 먹는 것이 범벅 떡. 그걸 뭐라고 하나?「범벅 떡이라고 합니다.」

그건 고양이도 좋아하고 개도 좋아하고 새도 좋아해요. 그렇기 때문에 범벅 떡 만들게 되면 나무 위에 올려놓게 된다면 겨울에 딴딴히 얼면 새가 왔다 뜯어먹지 못하고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범벅 떡 하게 되면 지갑에 넣고 동네 불쌍한 사람들에게 아침 되게 되면 ‘야야야, 문 밖에 와 있어.’ 해 놓고 대문에 일찍 나가 가지고 오늘 산에 올라가자 고 해서 1등 한 녀석은 이만큼 주고 2등 한 녀석은 이만큼 주던 생각이 나요.

언제든지 지갑에 범벅 떡이 없으면 말이에요, 뿍 긁으면 팥 붙었던 것이 이래 가지고 손톱으로 긁어먹던 것이 생각난다구. 밭이 있으면 마늘하고 오이 같은 것, 먹을 것이 그렇잖아? 무 같은 것은 가을에 있지만, 오이, 참외, 수박을 먹는 거라구요.

≪천성경≫ 교본만 알게 되면 천국 문을 들어갈 수 있어

이스라엘 민족은 야곱의 전통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모세의 전통, 예수의 전통을 따라가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 유대교는 모세의 전통이에요. 모세의 전통을 중심삼고 국가가 축복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의 씨족을 교체결혼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리잡으려고 하는데, 이놈의 간나 자식들, 교체결혼이라는 말이 하늘나라에서 쓸데없이 뛰쳐나온 줄 알아? 선생님도 교체결혼 해서 어머니가 둘 됐어요. 반대하는 어머니, 지지하는 어머니. 교체결혼 아니에요?

그러니 첫사랑 이상의 기준을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거예요. 사람은 첫사랑을 잃어버리면 안 돼요. 첫사랑을 절대시해야 돼요. 그것이 절대사랑이에요. 그런데 이혼을 어떻게 하게 돼 있어요? 나는 꿈에도 이혼한다고, 성진이 어머니가 이혼하려고 별의별 짓을 하더라도 이혼한다고 생각 안 했어요. 통일교회가 생겨나지 못하겠으니까 한 것입니다. 칼 들고 협박해 가지고 모가지의 울대를, 동맥을 끊으려고 하니까. 칼 들고 똥통 들고 국밥까지 들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세상에, 내가 그런 여자는 보기를 처음 봤어요. 정말이라구요.

통일교회 교인 중에 똥바가지 안 쓴 사람 어디 있어요? 현실이는 똥바가지 써 봤나?「똥바가지는 안 썼습니다.」전도 나가서 그랬겠지.「욕은 많이 먹었지만….」옥세현 할머니가 무슨 죄가 있다고 똥바가지를 쓰고. 자기도 똥바가지 쓸 것인데 전도 나가서, 똥바가지 씌울 때 없어서 안 썼지.「면했지요.」면한 게 뭐야? 전도 나갔으니…. 전도 나가 일하면 똥바가지 안 써요. 똥바가지 쓸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똥 구덩이, 똥통에 들어갔으니 똥바가지 가운데 살아야지 별수 있어요?

그걸 해방하기 위해서 전도 나가고 아들딸을 축복하라는데 이놈의 간나 자식들, 축복받고 도적놈 아니야? 가지를 안 쳤으니 그게 뭐예요? 그게 먼저 죽어서 썩어요. 소나무도 가지가 뻗어서 열매가 안 나면 썩어 버려요. 그건 방해되니까 떨어지면 그 나무 중앙에 구멍 뚫어진 것을 송진이 나와 가지고 메워 주는 거예요. 송진이 약이에요, 병 낫는 데는.

이젠 나는 책임 몰라요.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자기 교본을 다 만들어 줬는데. 그렇지? ≪천성경≫ 교본, 그것만 알게 되면 천국 문을 들어갈 수 있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장자가 죽을 자리를 면하기 위해서는 문설주에 피를 발라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장자가 죽어요. 칼침 맞아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가정에서 제일 귀한 시아버지로부터 시할아버지가 피를 흘려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고 그다음에 아버지가 그래야 되고 3대가 피를 흘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가 죽었지. 선생님은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 세상에 없는 고통을 당한 거예요. 죽는 게 쉽지 사는 게 쉬워요? 얼마나 어려워요?

축복받은 사람과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형제로 살 수 있는 법이 없어

생기기를 지독하게 생겼으니 여기까지 나와 가지고 중국에 사는 저 간나, 박금숙이라는 간나도 와 가지고 뭐 ‘내가 잘 합니다.’ 하는데, 그런 말을 할 수가 없어. 중국에 잘 한 무대가 있나? 개척을 해야지. 여러분 일족도 얼마나, 통반격파하는 게 뭐예요? 한 집안에서 축복받은 사람과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형제로 살 수 있는 하늘의 법이 없어요. 그러니까 최후에 가서는 이걸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못 하면 걸려 버려요.

이스라엘 나라의 야곱이 애급에 내려갈 때 21년 환난 때 먹을 것이 없어 찾아갈 때 야곱의 아들딸 형제만 데리고 갔어요. 요셉이 있어서 베냐민을 중심삼고 자기 형제들만 불러 데리고 갔다구요. 열두 형제지? 에서는, 에서 족속은 안 데리고 갔다는 거예요. 에서 족속이 가인 족속인데 430년 동안에 31왕국이 된 거예요. 가나안 7족 31왕국을 구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1년에 한 나라씩 가 가지고 세계가 돌아가면서 모실 수 있는 놀음을 못 했다는 거예요. 31왕 중심삼아 가지고 30고개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 31은 4수거든, 합하면.

예수님이 고생한 것이 뭐냐 하면, 430년 동안 된 에서의 일파들이에요. 그걸 소화 못 해 죽은 거예요.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미국 나라에 간다고 생각 안 한 거예요. 미국 나라에 가더라도 한국 전통 잃은 것을 세우고 가야 돼요.

본래는 내가 1962년에 미국에 갈 것이었어요. 자유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통령령에 의해서 주미 대사관에 특별한 요원으로 배치 받아 가지고 가게끔, 정부가 주선해서 가게 되었는데 안 갔어요. 그때 누가 그런 일을, 자기가 제물 돼 한 것이 박봉애 씨예요. 민주당에서 자유당으로 넘어왔어요. 선생님 때문이에요. 이런 말씀을 가지면 기독교를 일시에 통일할 텐데 이놈의 못된 민족 가지고는 갈 길이 멀다고 해 가지고 나라에 책임지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붙어 가지고 얼마나 악악한 거예요.

선생님 종조부와 문씨 가문의 일화

우리 종조부가 해방되자마자 날아와 가지고, 이 박사하고 친구고 최남선이와 친구예요. 그래 가지고 할아버지가 감옥에서 해방돼 가지고 감옥살이 한 할아버지니큼, 그때 집행유예를 받은 모양이라구요. 언제든지 그것이 만료될 때까지 찾아오곤 하니까 그게 싫어 가지고….

목사 하다가 밤에, 기미(期米)라는 것을 알아요? 요즘에 뭐야?「주식.」주식과 마찬가지예요. 몇십만 가마니를 전화만 하게 된다면, 그때는 전보지. 전보 보내서 아무개 이름을 가지고 몇십만 가마니를 산다고 하게 되면 그 시간부터 올라가면 올라간 가격을 중심삼고 찾아올 수 있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팔려면 팔 수 있고 더 사려면 살 수 있어요. 요즘의 증권 거래와 딱 마찬가지예요.

도박이지, 그게. 할아버지가 자기 형님 재산 다 털어 내 가지고 증권을 사서 망해서 야간 도망했다고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교회 목사에서 탈락해 가지고 나그네 행객이 된 거예요. 정처 없는 길을 떠난 거라구요. 그래서 강원도로부터 경상북도 동북권, 거기는 동해바다를 중심삼고 벼랑이거든. 태백산맥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피해 다니면서 ≪정감록≫이니 한국이 어떻게 된다는 예언서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훤해 가지고 가르쳐 주고 다니면서 붓 장사 할아버지 놀음을 했어요. 유명한 할아버지라구요.

사서삼경을 훤하게 알고 중국 역사를 훤하게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글을 가르치라고 해 가지고 자기가 어디 어디에 서당을 만들어 가지고 가르쳐 주며 다니는 거예요. 예언서 ≪정감록≫이니 이런 모든 것을 가서 가르쳐 주고, 한국의 운세가 어떻게 된다는 것, 자기가 고생했던 얘기를 중심삼고 가르쳐 준 거예요.

여기 김형태 왔나? 부태 동네에도 자주 들르고 다 그랬어요. 혼자 살면서도 잡되게 안 살았어요. 목사 이름을 깨끗이 지켰던 거예요. 할 수 없으니, 나그네 신세를 따라다니고 보따리도, 글방살이 하게 되면 혼자 살 수 있어요? 식모같이 데리고 다니던, 동네에서 천대받는 여자를 데리고 살다가 아들 하나 남긴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종자가 없어지게 돼 있어요. 지금 북한에 사는, 누가 가게 되면 일족들이 모이게 된다면 말이에요, 삼촌이라고 할아버지라고 이래 가지고 모시는 거예요. 문씨가 절개가 있는 양반이라구요.

고려시대 문 누구던가? 극겸? 나라를 위해서 얼마나…. 문씨가 양반 중의 양반이라고 자랑하는 거라구요. 어머니는 경주 김씨 계통의 연안 김씨예요. 김해 김씨가 김씨 가운데 뿌리 김씨라구요. 경주 김씨가 나아요, 그다음에 가락 김씨가 나아요? 경주 지방 지키는 패들이 경주 김씨라구요.「예, 김해 김씨는 가락국 중심하고요, 그다음에 신라 중심하고는 경주 김씨입니다.」그러니까 김씨의 왕 김씨예요.「예.」

우리 외갓집에 가게 되면 대신들 해 먹던, 몇 대 할아버지가 연안 김씨로 뭘 해 먹던 예복이 문만 열게 된다면 수두룩하더라구요. 양반 김씨가 문씨에 시집올 때 3천 평, 집에서 쫓겨나도 일생 동안 먹고살 수 있는 땅을 가지고 왔어요. 종 세 사람을 데리고 왔다구요. 그러니 문씨도 양반이지? 그런 얘기는 양반 타령이지만.

그런 집안의 선생님이 장손 중에 둘째 번이에요. 종조부도 둘째 번은 객사했고, 키다리 용선이의 아버지도 객사했어요. 어디에서 죽었는지 뼈도 못 찾아요. 객사예요.

내가 둘째 번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객사할 것인데, 사탄이 총공격하더라도 내 자신이 벌써 열두 살부터 열 여섯 살 때 하늘이 어떻고 악한 것이 있으면 결심하면 내가 대가리를 깐다고 했기 때문에 사탄이 나를 못 잡아갔지. 영인들도 와 가지고 얼마나 이 골짝 저 골짝 360도로 몰아내 가지고 제거시키기 위해 무슨 공작이야 안 했겠나?

그러니까 형님이 미치지, 누나가 미치지, 열 세 사람 식구 가운데 1년 동안에 다섯 사람이나 그러니 몇 사람이야? 1년에 다섯 사람이 죽어 가는 거예요. 그러니 가정이 파탄되는 비참한…. 그때는 가마가 있으면 가마뚜껑이 가마 안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별의별 일이 다 있어요. 사탄이 능동적인 활동을, 우리 가정을 파괴시키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했어요.

통일교회 교주 문 총재는 모든 것을 가르쳐 주는 주인

무명 같은 것 보름새 이상, 열 일곱 새 이상, 뭐라고 하나? 한 새가 스무 올인데 이것이 얼마야? 이럴 수 있는 베를 맬 때 그걸 뭐라고 하던가? 다 잊어버렸다. 그런 것이 없어요. 없으니까 만들어 가지고 하겠다고 해서 준비한 거예요. 광목보다도 아주 뽀얗게 만들어 놓으면 말이야, 그것으로 흰옷을 해 입으면 비단옷이 못 당한다구. 그런 것을 몇 년씩 독에다가, 독은 뚜껑 닫으면 습기가 있다구. 습기가 차기 때문에 마르지 않고 그냥 그대로 있는 거예요. 몇 년 놔두더라도 같은 습기가 차기 때문에 거기에 쌓아 놓은 거예요.

그걸 뚜껑 열어 가지고 토깽이, 우리는 토깽이라고 해요. 가락에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어머님이 그래 가지고 쌓아 놓았는데 그걸 전부 다 풀어다가 동네방네 가을에 하얗게 쳐 버린 거예요. 이야! 우리 집 뒤에 150년 이상의 큰 밤나무가 있고 윗동네에도 그런 밤나무가 있었어요. 거기가 전부 다 하얘요. 그다음에 아카시아 나무가 있다구요. 아카시아 나무가 참 많이 큰다구요. 땅이 좋으면 말이야. 얼마나 큰지 몰라요.

그다음에 노간주나무. 노간주나무를 알아요? 기둥같이 생겨서 쭉 있는 거예요. 우리는 그걸로 울타리를 만들었어요. 종종종 울타리 해 가 가지고 바깥에 철망만 쳐 놓으면 그것이 담이 되는 거예요. 동물들도 오게 되면 높은 데 가시가 있어서 못 들어오거든. 그 노간주나무에 갖은 새둥지를 짓고 아카시아 나무에는 까치둥지가 매해 생겨요. 그 높은 데를 내가 하루에 한 번씩 오르내렸어요. 어떻게 변화하는지 봤어요.

까치 알이 참 곱다구요. 비둘기 알만 한데 파라면서 뭐라고 할까, 보라색 빛이 나는 것이 아주 아름다워요. 그것을 깔 때 보게 되면 쪼고 나오는 것이 말이야, 한 곳이 아니라 달라요. 거기에서 쪼고 나오는 것, 얼마나 궁금했겠나? ‘이건 누가 가르쳐 줬나? 나도 모르는데.’ 쪼고 나오는 거예요.

거기서 주둥이가 나오게 된다면, 주둥이가 나오면 얼마나 힘들어요? 힘을 써도 안 떨어지거든. 그럴 때는 할 수 없이 내가 주둥이를 잡아 가지고 쭉 하게 되면 아프니까 막 요동하다 화닥닥 뛰쳐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그 바람에 굴러 떨어지게 되면 말이야 잘 기어요. 대번에 일어서 가지고 기어간다는 거지. 야, 그거 재미있어 가지고 그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할아버지가 돼서 옛 얘기를 할 수 있는 통일교회 교주가 될 줄을 누가 알았나?

모든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가르칠 교(敎)’ 주인이 교주(敎主)니까 통일교회 문 총재는 모르는 것이 없어요. 엊그제 우리가 압구정에 갔더랬지, 엄마? 그게 어디?「코엑스(COEX)요.」응? 코가 엑스로구나. (웃음) 숨쉬지 말라니까 아, 그러니까 물고기로구만. 그러면서 들어가서 수족관에 가 보니까 내가 옛날에 잡던 고기새끼가 다 있데. 담수에 사는, 한국에 사는 고기, 버들치라는 것도 있고.

거기는 가만 보니까 크게 보이는 유리로 했더만. 버들치가 이렇게 커요, 이렇게. 제정해야(기껏해야) 요만한데, 큰 놈이 요만한데 배 이상 보여요. 이것이 다 속임수로써 배로 보이는 유리로 해 놓았구만. 이만한 것이 이렇게 길게 보이고 말이에요. 전기 통하는 뱀 같은 것, 뱀장어가 이렇게 굵게 보여요. 내가 그렇게 큰 것을 잡아 보지 못했는데 2배 3배로 크게 보이게 해 놓았더라구요.

그거 코엑스인지 입엑스인지 모르겠어. (웃음) 내가 엑스를 제일 싫어하는데. 내가 담수에 사는 고기, 짬수의 고기, 게니 안 잡아 본 고기가 있나? 오대양 돌아다니면서 고기를 잡아 봐서 3분의 1은 눈에 익은 고기더라구요.

선생님이 간 길은 통일교회 교인들이 천년만년 가야 할 길

쉬면 좋겠지? 눈이 아파? 아, 왜 일어나? (웃음) 알겠나? 실감나는 얘기, 통일교회 선생님이 간 길은 통일교회 교인들이 천년만년 가야 할 길이에요. 통로 해 봐요, 통로.「통로.」‘통할 통(通)’ 자하고 ‘길(路)’ 자 아니에요? 사랑의 통로, 생명의 통로, 혈통의 통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오불꼬불 했겠나, 직선이겠나?「직선입니다.」통로, 시골서부터 서울 가는 통로가 있지? 지상서부터 천국 가는 통로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통하는 길! 참대가 자라기 위해서는, 참대가 자라는 통로가 뭐예요? 마디가 있어야 돼요. 마디가 있어야 된다구.

서울 가려면 꼬불꼬불한 통로가 있으면 반드시 꼬불꼬불한 데는 거울을 달든가 표시판이 있어 가지고 어디 간다고 가리켜야 된다구. 통로는 반드시 어디로 가는지 표시가 있어야 돼요.

인간들이 통일교회 가는 통로가 있어야 할 텐데, 지금까지 그것이 없었어요. 선생님이 걸어온 것이 길 가운데 있어서 통로, 어디로 가는 것을 표시한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매일매일 찾아가 가지고 거기에 맞춰야 할 이런 길이 남아 있어요. 선생님이 없으면 선생님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가야지.

통로 가운데는 무슨 통로가 있느냐 하면 길도 있지만 학문도 통하는 거예요. 배움의 길. 성인의 길, 군자의 길, 효도의 길 다 있다구요. 부자의 길, 부자가 통하는 길, 부부의 길, 자녀의 길 다 있다구요.

그러면 교주를 통해 가지고 가는 것, 교주가 필요해요. 직단거리로 갈 수 있는 길이 도의 길이에요, 도. 도통! 도를 통한다고 하지?「예.」‘도(道)’ 자가 뭐예요? ‘머리 수(首)’에 길(?)을 받친 거예요. 길 위에는 방해가 없어요. 그래서 도통! 머리와 같이 만사 이해하는 것이 거침없다는 거예요. 도통해야 된다구요.

한자라는 것이 참 천지 이치를 엮어 가지고 쓴 글자예요. 그래서 한문 공부를 하면 영성이 확대돼 가지고 많이 깨닫는 거예요. 천자문을 천독 하게 되면 사서삼경을 해설서 없이, 그 골자만 연결하면 사서삼경의 모든 것을 참고서 없이 해석할 수 있는 거예요.

천모지모 지경지모

‘하늘 천(天)’ 하면 다 들어가 있잖아요, 두 사람(二人). 두 사람을, ‘하늘 천’을 거꾸로 하면 어떻게 되나? 우리는 ‘하늘 천’이 바로 돼 있지만 하나님으로 보게 된다면 거꾸로 돼 있잖아? 이게 얼마나 힘들어요? 왜 또 써 보노? 저거 ‘따 지(地)’ 자, 저것이 여러분은 이상할 거라구요. ‘선생님이 왜 저렇게 썼을까?’ 할 거예요. ‘2004년 3월 7일, 새 아침 문선명’ 해 가지고 이렇게 해서 가운데로 집약시켰어요.

‘천(天)’ 자는 사모한다는 모(慕)에 가까이 갖다 붙이려고 하고, 그다음에는 쌍쌍으로 ‘갈 지(之)’ 자는 어머니(母)한테 갖다 붙이려고 한 거예요. 전부 그렇게 돼 있지? 두 패 두 패를 엮어 놓았어요. 이쪽에 천모 지경, 지모 지모, 위층은 길고 아래층은 넓적해요.

‘위(爲) 엄마’도 직선에서 안으로 들어왔지? 이 ‘2004년’부터 쭉 해 가지고 선생님 이름도 이렇게, 다 모이게 썼어요. ‘따 지(地)’도 이렇게 해 가지고 왜 ‘경(敬)’ 자한테 갖다 붙이려고 했어요? ‘천’ 자와 사모한다는 자를 한 자로 만들려고 한 것과 마찬가지로 ‘갈 지(之)’ 자도 말이야, 어머니(母)한테 갖다 붙이려고 했어요. 다 그렇게 썼지?「예.」끄트머리에 다 붙었지? 그래 가지고 뭉쳐요. 패가 돼 가지고. 그렇게 볼 때 아하! 아래 ‘모’ 자는 위가 좁아지고 위에 ‘모’ 자는 정상적이 됐어요.

그러니까 뭐예요? 천모지모(天慕之母) 하늘이 사모하는 어머니, (지경지모) 땅에서 공경하는 어머니예요. ‘땅’이라는 자는 밑창에 들어가서 떠받드는 것 아니에요? ‘따 지(地)’ 자가 ‘공경 경(敬)’ 자를 떠받들게 해서 갖다 붙였다구요. 그렇게 보면 ‘아, 그거 선생님이 함부로 쓴 것이 아니고 무슨 뜻이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위 엄마’, 남편이 아래에 내려가고 엄마가 위에 올라가서 ‘위 엄마’ 했다구요. (웃음) 그거 기념날에 쓴 거예요. 요전에 한번 붙였다가 뗀 거예요. ‘왜 뗐나? 저걸 잘못 썼다고 뗐겠다.’ 했는데 갑자기 또 나타났어요. ‘생각해 보니까 뜻이 있어서 저렇게 썼구만.’ 그러니까 맞지? ‘모’ 자도 넉 점으로 썼어요. 이렇게 하면 될 텐데 말이에요.

‘따 지(地)’도, ‘따 지’라는 것은 ‘땅이니라’ 하는 말이라구. ‘그렇다’ 하는 말이에요. 그렇다구요. 일본 말로 ‘야(や)’ 자예요. 이제는 저것을 기억해서 생각해 줘라 그거예요.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을 교시한 거예요. 남편이 아내를 위한다. 천모지모(天慕之母) 하늘이 사모하는 어머니, 지경지모(地敬之母) 선생님이 존경하는 어머니, 그 말이에요.

그런 뜻 아니에요? 선생님은 아래에 있고, 어머님은 ‘위 엄마’, 올라가 있지? 이렇게 보게 된다면 ‘야! 그렇구만.’ 또 3월 7일, 그때 무슨 날이었나? 금년 3월 7일이 무슨 날이었나?「기념일. (어머님)」기념날이에요. ‘아이고, 아빠 글씨가 내가 그리운데 왜 안 써 줘? 왜 안 써?’ 내가 글씨 써 주기 위해서 태어났나? (웃음) 그러니까 글씨 이상 하나돼 가지고 그래야 하는데 하나도 다 되지 못해 가지고, 자기는 다 됐다고 생각한다구. 내가 하늘나라를 안내해야지, 혼자 못 가요. 안 그래?

그렇기 때문에 모른다는 말을 제일 싫어하는 어머니가 있는데, 그것이 우리 통일교회 사모님, 문 총재의 사모님이에요. 모른다는 말을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나도 연구해요. 나도 모를 것이 있어 가지고 연구하려고 하고 충고해 주면 그걸 배우려고 하는데, 모르게 되면 ‘가르쳐 주소.’ 해야 할 텐데, ‘내가 뭘….’ 다 모르지.

여자가 그렇게 얄궂은 데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힘센 남자들 중심삼고 무서워할 줄도 모르고 바라보고 자기 조그만 품에다가 품겠다고 이를 악물고 코피가 나더라도 말이야, 입에 물어 놓은 것을 놓지 못해요. 코피를 씻어도 눈도 눈물을 계속해서 흘린다는 거예요. 문 것을 놓지 않는 여자라는 것이 그렇게 무섭다는 거지.

여자는 오뉴월에 서릿발이 돋게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지. 무서운 게 여자예요. 내가 여자들한테 얼마나 혼났게? (웃음)「저렇게 앉혀 놓고 무슨 얘기를…. (어머님)」이게 귀하니까, 그거야 뭐 나중에 들어도 한 시간 늦으면 되지. 여섯 시밖에 안 됐는데, 여덟 시까지 두 시간 남았는데 걱정할 게 뭐 있어? 알겠어요? 정신차려야 돼요.

자기 아내, 남편은 하나밖에 없는 최고의 전시품

매일같이 보고하는 것이 ≪천성경≫을 읽으면서, 아침에 왔으면 아침에 일을 해 가지고 저녁에 와서 기도할 수 있는 밑천을 찾기 위해서 ≪천성경≫을 읽는다, 훈독회 하는 거예요. 배워야 돼요. 배울 것이 많아요.

그래서 훈독회 때 시간 있으면 선생님이 될 수 있는 대로…. 이번에 끝나면 다섯 번째 끝나요. 다섯 번 끝나면 내가 훈독회 참석 안 하겠다, 너희들끼리 해라 그거예요.

다섯 번째 이게 흘러내리지 못하게 하는 받침이에요. 이렇게 쥐면 어떤 것이 제일 먼저 손바닥에 닿나? 가운데 거야, 새끼손가락이야? 해 봐요. 이거 이렇게 하면 먼저 닿는 것은 이것밖에 없어. 이건 또 여기 쑥 들어가니 여기 하더라도 제일 멀리 닿는 거야. 여기 닿는 거예요. 먼저 닿고, 가운데는 여기 닿기 때문에 나중에 닿는 거예요.

「새끼손가락이 제일 먼저 닿습니다.」아, 글쎄 말이에요. 이렇게 할 때 제일 먼저 닿는 거예요. 미끄러지지 말라고 브레이크 거는 거라구. 새끼발가락도 그래. 이것이 여기에 닿나? 여기에 와 닿지, 이렇게. 이것이 제일 생명줄 되는 여기에 딱 닿는 거예요.

옛날에 사주 보던 사람들도 나같이 그러다 보니까 한 가지 두 가지 천년 역사를 엮어 가지고 맞다 맞다 해 가지고 사주 관상법도 나왔다고 본다구요. 많은 체험을 하게 되면 벌써 척 보게 되면, 자기 일생 동안 살면서 여자를 보게 되면 누구 닮았다, 누구 닮았다 이거예요. 자기 친족 중심삼고 수백 명 가운데서 관상이 전부 닮았어요. 3분의 1은 닮았다는 거예요, 코, 눈, 귀. 그렇잖아요? 네 가지밖에 더 있어요? 네 가지밖에 없는 얼굴들인데 수억 수천만이 되는데 같은 녀석은 찾지 못하겠어요. 그거 얼마나….

그러니까 자기 아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남편이란 것은 하나예요. 남편같이 생긴 것이 둘이 있나? 없어요. 최고의 전시품이에요. 못생긴 것은 못생긴 것끼리 상대가 돼 가지고 춤추게 된다면 말이에요, 양반들 고관대작이 정장을 입고 춤추는 것보다도 더 자유스럽다는 거예요. 고관대작은 배운 법이 있어서 가공적인 춤이 많이 들어가지만 못사는 사람은 제멋대로 춤춰요. 요즘 제멋대로 춤추는 것 아니에요? 궁둥이 좋아하는 사람은 궁둥이춤을 많이 추고, 어깨 좋아하면 어깨춤을 많이 추고, 눈 좋아하는 사람은 눈 춤을 많이 추고, 입 좋아하는 사람은 입 춤을 춘다구요.

장자 되는 종교권 때문에 쫓겨간 몽골족 역사

박정민이? 박 무슨 민이?「박정민입니다.」곽 회장보다도 박정민의 열렬한 증거의 노랫소리라든가 힘있게 외치는 선언 같은 것은 내가 어떤 사람 말보다도 재미가 있고 좋고, 또 그런 사람을 많이 만나고 싶어요.

자, 그러면 곽 회장은 박정민 이상 충격을 받을 수 있는 보고를 한번 해 보시지. 뭐 많이 할 필요 없어요. 한마디로써 해도 그거 보고예요. 기도 많이 필요 없어요. 새로운 시대에 들어가게 되면 한 시간 이상 잡았던 것을 자꾸 자꾸 작아져 가지고 나중에는 10분 이내에 기도해요.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땅!’ 하는 총소리, 다다다다 하고 열 방 쏘는 것을 하나 땅 하게 되면 열 방 이상보다 크게 들린다구요. 그러면 다다다다 한 것은 다 듣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총론, 결론이란 게 그렇잖아요?

자!「예. 아버님께서 설명을 하셨습니다만, 왕권 즉위식, 대관식과 즉위식을 다 승리적으로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천일국 왕권을 가장 중심적으로 모시고 받들 수 있는 장자 인종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늘이 예비하신 몽골반점의 동족입니다. 이번에 지시가 계셔서….」

아니야, 그건 가인이니까 가인 구원해 가지고 이렇게 된 거지. 제일 장자가, 동생이 장자 되는 기독교 신앙 중심삼은 여기에 있어서, 장자를 용서해 가지고 용서받은 장자 노릇하던 천사장 세계가 동생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독교가 장자인데 몽골을 장자라고 하면 거꾸로 되잖아?「예, 참부모님의 공로로 말미암아….」그럼.「장자권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종교권이 장자 되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까지 사탄세계가 장자 됐던 것을 차자로서 천국 데려가기 위해서 접붙인 것이지, 몽골족이 중심이 아니라구. 몽골족이 얼마나…. 종교 때문에 도망 다녔어요. 에스키모가 추운 데에 왜 갔겠어요?

여러분, 잉카문명이나 이런 데 가 보게 된다면 스페인 사람들이 얼마나 몽골족을 죽였어요? 그래서 산으로 도망가고 도망가고 맨 산중 제일 험한 골짜기에 가서 먹고살려고 한 거예요. 그런 걸 보게 된다면 얼마나 비참했느냐 그거예요. 종교인들이 그랬어요, 2천년 동안.

오죽하면 아시아에 살던 원주민들이 대양을 건너서 미국에 간 거예요. 겨울이니까 건널 수 있었을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새로운 천지로 이동했는데, 백인들이 다 죽여 버리지 않았어요? 그건 복수예요, 복수. 종교에 대해 반대했으니.

가인이 종교인들을 죽이고 동생이 죽인 것, 서로가 복수한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북극에 살던 사람들이 스칸디나비아의 바다를 중심삼고, 바다가 모든 것이 풍부하거든. 사냥하는 것보다도 사철을 따라 가지고 어디든지 먹을 것이 있으니, 산을 헤매는 것보다도 바다를 중심삼고 자기 생활하는 것이 편리한 거예요.

백인들이 쫓겨났더랬어요. 폴라 베어(polar; 북극곰)라고 북극의 곰 종자와 같이 살아서 눈이 새파랗고, 머리카락은 브라운 헤어(brown hair)고 이렇게 된 거지. 그러던 것이 비로소 바다에 가서 해적단 돼 가지고 종교 중심삼아 가지고 싸운 거예요.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바다 지배하던 것인데 영국이 16세기 엘리자베스 여왕 때 해양정책을 중심삼아 가지고, 백인들이에요. 폴라 베어 민족들이 와 가지고 통일하는 거예요, 기독교가.

해적끼리 싸움한 것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래 가지고 영국이 인도까지 점령한 것이 3백년 전이에요. 그래서 중국에 와서는 아편전쟁! 젊은 사람들을 죽여 버리고 영원히 지배할 것을 생각했어요. 그것 다 도적놈들이지? 그래서 백인들이 가는데는 피를 흘렸어요. 백인들은 말 타고 가 가지고 뱀에 물리게 된다면 타고 가던 말을 대번에 ‘빵빵’ 하는 거예요. 총도 여러 번 안 쏴요. 한 방 두 방만 쏴 놓고, 그건 죽게 돼 있어요. 이래 가지고 버리고 다녀요. 동양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살아 있는 것을 보호하는 거라구요.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한 평화군을 만들어야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이 가는데는 역사적으로 피를 흘려 왔어요. 기독교 상징인 십자가, 본래 기독교문화권이 출발할 때, 기독교가 공인 받아 세계에 확장할 수 있는, 그 대왕 이름이 뭐이?「콘스탄티누스 대제.」몇 세기야, 그게?「4세기입니다.」4세기부터 시작한 거라구요. 그것도 다 원리수에 맞아요. 십자가 가는 데는 피를 흘려 왔어요.

시온주의를 시오니즘이라고 하지만, 시온주의는 공산당보다 더 무서워요. 내가 시온주의하고 말없이 싸워 가지고 굴복시켜야 할 텐데, 지금 현재 팔레스타인에 가 가지고 샤론 정부하고 팔레스타인하고 싸우고 있는데 그걸 어떻게 할 것이냐? 평화군을 만들어야 돼요.

미국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평준화된 입장에서 같이 서 가지고 맨 처음에 열 명에서부터, 30명에서부터, 원리 숫자예요. 72명, 120명으로부터, 그다음에는 1천2백 명을 국가에서 불러서, 자기가 원하는 평화대사들을 거기에 파송하자는 거예요.

평화대사가 천사장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천사장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대사, 자기가 희생하더라도 그 일을 하겠다 그거예요. 시온주의 이상, 팔레스타인의 모슬렘 이상 돼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밖에 그럴 사람이 없어요. 죽을 사지를 자진해 가지고 가서 평화의 문을 열겠다고 하는데, 그건 큰 댐이 터졌는데 막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몸뚱이에다가 철갑을 두른 군대를 갖다 한꺼번에 투입해 가지고 희생할 수 있는, 구멍을 겹겹이 옷과 뼈와 살을 짓이겨 막아 치울 수 있는, 일개 사단을 갖다 막다가 일개 사단이 한꺼번에 죽더라도 할 수 있는 패들이 있어야 그 댐을 막아 가지고 평화의 농토를 유지해 가지고 살 수 있다는 거예요.

물이 없으면 농사 못 지어요. 댐이 없으면 몇 년 안에 다시 만들 수 없어요. 그런 것을 자인하면서 자진해 가지고 공동묘지에 가는 사람이 몇백 명 몇천 명 되더라도 한꺼번에 희생할 수 있는 무리가 나오지 않으면 세계 평화를 완성할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피를 안 흘렸는데 저 세계에 가 가지고 남북전쟁을 위해서는 선두적인 평화의 왕, 평화의 경찰관 맡길 수 있는, 하늘의 선한 군대가 피를 흘려야 돼요.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한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군대 한번 해 보고 싶지 않아요? 죽고 싶지는 않지? 죽는 건 간단한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 마지막에 어떻게 갈 것이냐? 그게 숙제라구요.

선생님이 잘 죽어야 되겠나, 못 죽어야 되겠나? 뜻이 남아 있는 길 앞에서 잘 죽기 위해서는 희생양 될 사람이 누구냐 그거예요. 나를 하늘땅을 대신한 사랑의 표제 전체를 위해서….

통일교회 믿고 천국 문턱을 못 넘어가는 패가 생길 것이 걱정

선생님은 미련이 없어요. 또 영계 가 가지고 혁명을 해야 할 텐데, 땅에서 빨리 끝맺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구덩이를 다 메워 버리고, 지옥을 다 뒤집어엎어 가지고 개조해야 돼요. 그런데 하나 걱정이 뭐냐 하면 통일교회 믿고 천국 못 들어가 가지고, 문턱을 못 넘어가 가지고 통곡하는 패가 생길 것이다 이거예요. 그건 하나님도 원치 않고 나도 원치 않기 때문에 문전에 기다려 가지고 ‘아, 참부모여, 구세주여, 메시아여, 재림주여, 우리를 구해 주소!’ 그런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초종교 초국가가 없어지는 때라구요.

그러면 그것은 별동부대라고 해 가지고 한데 집어넣어 가지고 무저갱(無底坑), 끝이 없는 통에 들어가서 영원히 어두운 세계로 문 닫아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은 고향을 떠날 때 어머니 아버지가 붙들어도….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게 돼도 문 닫아 버리고 때워 가지고 관성, 대우주에 이 지구성만이 아니에요. 지구성보다 더 큰 별들이 있어요. 그 가운데 떠돌이 하다가 큰 것이 순식간에 한 바퀴 돌면 얼마나 빠르겠어요? 타 버려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밖에 답이 없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사탄세계에 핏줄이 더럽혀져 가지고 뒤집어놓은 누더기 보따리, 구름 누더기, 물 누더기, 누더기 산야를 다시 바라보고 좋아할 수 있는 하나님이 아니라구요. 내가 가게 되면 ‘하나님, 이 땅을, 지금 천국 다 불살라 버리고 새로운 천국 만들면 좋겠습니다.’ 해서 만들 수 있어요. 옛날의 부모든 누구든 다 잊어버려요. 선생님이 고생하던 기억을 다 잊어버려요.

잊어버려 가지고 나중에는 예수님의 고생 하나님의 고생까지도, 그것도 잊어버려야 돼요. 세상 무슨 잘못된 것을 슬퍼해야 할 아무 소용없어요. 고개를 넘어 가지고 사탄이 못 들어오게, 세 고개를 더 넘어야 사탄이 못 들어와요. 세 고개도 넘어 가지고 하니까 나중에 하나님도 곤란하고 사탄도 곤란해요. 싸움을 말릴 사람이 없잖아요?

싸움을 말려 줘야 돼요. 하나님하고 사탄의 싸움을 말려 줘야지. 이 울타리 안에서는 말릴 수가 없어요. 넘어가니까 다 잘못됐다고 해서 ‘돌아서라.’ 하니 ‘그래, 너 하라는 대로 하지.’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뒤에 서는 것이 아니라 앞에 세우고 사탄을 뒤에 세우고, 하늘이 왼쪽이었던 것이 바른쪽이 되고 사탄은 왼쪽이 되어서 천지개벽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한 승리의 패권 인(印)을 받고 땅에 왔기 때문에 무슨 고생을 하더라도 불평하지 않아요, 끝나기 전에는. 불평하기 전에 맞고 나서 심판해서 정리해야 돼요. 심판할 수 있는 패잔병을 남겨 놓고 불평하게 되면 그 세계가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천국이 아니에요. 불평하려면 패잔병을 깨끗이 정리해 놓고.

우리 통일교회는 축복 정리화라는 말 했지? 일체통일! 해 봐요.「일체통일!」다 선언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관을 중심삼고 일체통일 하겠다는 그런 가치관, 그렇지 않으면 정착할 곳이 영원히 없다는 거예요.

조건에 걸리지 않을 수 있게 다 준비하고 이런 일을 했어요. 이제 반대한다면 이 이상 더 여기에서 선생님이 머물러 가지고 축복해 줄 생각 없이 보따리 싸 가지고 떠나는 거예요. 굿바이하고. 그러면 한국의 7천5백만, 나는 7천5백만 필요 없어요. 일족이 필요해요, 일족. 가정이 필요했지? 소생 장성, 개인시대에서 가정시대, 일족은 장성시대, 그걸 붙들고 키우면 모든 것이 다 끝나는 거예요.

너희들 핏줄이 다른 이것들을 데려가느라고 자기 아들딸 일족을 다, 문씨를 망하게 만들었어요. 최씨도 망하게 만들고. 성진이 어머니의 어머니가 한씨라구요. 박씨 할머니의 남편도 한씨고. 한씨네 집안에서 어머니를 또 찾아온 거예요. 그냥 그대로 함부로 되어 있지 않아요.

두 세계의 부모님이 선언한 것을 자기 자신이 이루어야

선생님이 다, 내가 가진 것이 한 푼도, 보따리도 없어요. 점심밥 먹을 수 있는 돈도 필요 없어요. 산에 가면 열매를 따먹고, 열대 지방의 열매를 따먹고, 밭에도 농사하면 먹을 것이 수두룩한데. 우리 땅에 가 가지고 내가 가지를 따고, 뭘 하더라도 먹을 수 있고, 그 가운데 없는 고기가 없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별의별, 없는 게 없다구요.

걸어가든 날아가든 거기 가기만 하면…. 헬리콥터가 비행장 없어도 오게 해 가지고 신호만 하면 여기 와서 부르릉 해 가지고 타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데.

내가 살 곳을 다 만들어 놓았다구. 따라갈 거야, 안 갈 거야? 박금숙이!「하겠습니다.」왜, 왜? 왜 답변하기 힘드나? 눈을 뭐 이러면서 ‘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걸릴 게 많지? 간단히 정비해 놓으라는 거예요. 나라는 말을 할 수 없는, 하나님이 상대가 있어야 나라는 말이 있지 나라는 말도 할 수 없었던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우리라는 말도 할 수 없었던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우리가 있어? 아들딸을 다 잃어버렸는데.

문 총재도 우리라는 말을 못 한다는 거예요. 탕감 해방권 내에 못 들어갔어요. 해방?석방, 그다음에 안착 태평성대 해 가지고 ‘이 세계를 당신의 이름으로 찾아왔습니다.’ 다 하나님에게 돌려 버리고 나서야 믿는다는 거예요. 그전에는 못 믿어요. 틀어지면 굿바이 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어영부영 천년만년 자리도 못 잡아 가지고 그럴 게 아니에요. 자리잡으려면 영원한 자리를 잡고 선언하고 고개를 넘어서면 하나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또 선생님이 책임지는 거라구요.

그러면 자기들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면 내적 양심의 하나님, 몸뚱이의 하나님, 두 세계 부모의 선언한 것은 자기 자신의 것으로 이루어야 되겠나, 이루지 않아야 되겠나? 말씀해 봐요. 이루어야 되겠나, 안 이루어야 되겠나?「이루어야 됩니다.」절대 이루어야 되겠나, 보통 이루어야 되겠나?「절대 이루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들어와요. 어두움이 있는 곳에는 빛이 찾아가야 돼요, 틈바구니만 있어도. 이런 안방이 캄캄해도 빛줄기가 들어올 수 있어서 쭉 비추면 그것이 방을 다 밝혀요. 그렇지? 마찬가지예요.

애통?생통?혈통?활통?비통로

그렇기 때문에 총결론이 뭐냐 하면 ‘통(通)’ 자, 사랑에 통하는 길이 애통로, 생명에 통하는 길이 생통로, 핏줄에 통하는 길이 혈통로, 그다음에 생활에 통하는 길이 활통로, 그다음에는 날아가야 돼요, 비통로. 다 있다구요. 기도를 한번 그렇게 해 봐요, 자기가 어느 급에 있느냐고.

마음이 날아가게 돼 있어요? 마음이 날아갈 때, 몸뚱이가 ‘왜 혼자 갑니까?’ 해서 몸뚱이가 마음을 따라가겠다고 호소할 수 있는 그때에야 되는 거예요. ‘나를 데려가 주소.’

전부 통한다는 전통로가 없어요. 전통로, 해방의 해통로, 석통로, 안통로, 그다음에 성통로, 태평성대 태평로, 다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막혀요, 막혀. 막혀 있는 것이 원리원칙의 상하?전후?좌우로 맞아 가지고 해원할 수 있는, 해방할 수 있는 조건에 걸리지 않으면 안 돼요.

할아버지를 잃어버렸으면 할아버지를 찾아야 되는 거예요. 할머니를 잃어버렸어도 찾아야 되는 거예요. 잃어버렸는데 찾기 전에 갈 길을 못 가요. 아버지를 잃어버려도 못 가고, 어머니를 잃어버려도 못 가고, 형님을 잃어버려도 못 가고, 동생을 잃어버려도 못 가요. 자기 일족을 통해야지, 일족통로. 부자지통로, 부부지통로. ‘지’가 ‘갈 지(之)’예요. 천모지모 지경지모. 다 그런 통이에요. ‘통’ 자 해 봐요.「통!」그걸 생각해야 돼요.

사랑을 중심삼고 애통지 ‘어머니 모(母)’, 애통지모, 애통지처, 애통지 ‘동생 매(妹)’, 자매(姉妹),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거 기도 한번 해 보라구요. 어디가 걸리나? 눈을 중심삼고 눈통지 뭐야? 나! 코통지 나, 입통지 나, 귀통지 나. 걸리나, 안 걸리나? 얼굴, 오관통지 나. 안 걸려?

타락했기 때문에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부끄러워하는 것

어머니 어디 갔나? (웃음) 어제 있는 힘을 다해서 목욕했는데 여기에 주름살이 안 없어졌어, 얼룩덜룩한 것. 껍데기가 벗겨지게 아프도록 비볐는데 없어진 줄 알았더니 지금도 남았어요. 서러움이 남아 있잖아, 이거?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내 발을 봐 주소. 하나님 발하고 누가 더 흠이 많소?’ 하면 하나님 발이 흠이 많겠나, 내 발이 흠이 많겠나? 가죽이 아려 가지고 하나님의 흠 이상 될 수 없으니까 흠이 나와서 보인다, 이런 생각을 할 때 ‘야! 그거 나보다 낫구만.’

흠이 많지? 박금숙이 한번 보자, 장딴지. 아, 왜 안 내노? 부끄러워? 남편 앞에 부끄럽지 않으면 아버지 앞에서는 더 안 부끄러워야 된다는 거예요. 조상들 가운데 몇천년 된 여자들이 있을 것 아니야? ‘할머니들 나와라!’ 해 가지고 ‘몇천년 전부터 지금까지 나와라!’ 할 때 여왕의 옷을 입고 나오고 시대마다 다른 별의별 옷을 다 입고 나온다면 하나님이 나타나서 ‘벗어라!’ 하면 벗어야 되겠나, 안 벗어야 되겠나? ‘왜 벗어요?’ ‘이놈의 쌍간나 년들아, 너희들을 아기와 같이 품고 키스도 해 주지 못하고 똥 싸고 오줌 싸는 것도 받아 주지 못했으니 조건적으로 해 주고 싶어서 그랬는데….’ 엎드리라면 엎드리겠나? 안 엎드려야 되겠나, 엎드려야 되겠나?

강현실이! 부끄러워? 부끄러우면 안 돼. 노아가 벌거벗고 잘 때 함이 옷으로 덮어서 그것이 역사의 죄가 됐어요. 그러면 아버지 앞에 바로 누워라 하면 손수건을 갖다 대고 바로 눕겠나, 아기 모양으로 그냥 벌떡 눕겠나? 아기가 돼야 돼.

「도통한 사람은 벌떡 눕습니다. 수건으로 가릴 필요 없이 벌떡 누워요.」봤어?「아니요, 그거 실제로 있습니다. 스님이요, 도통했는데 시골에 가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앞에서 그냥 옷 싹 벗고 누워 있으니까 동네 사람이 히죽히죽 웃었어요. 그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그래서 설법하기를 ‘나는 어렸을 때 어머니 앞에서 고추를 내놓고 잤는데 지금에 와서….」그래!「어머니 앞에서 발가벗지 못할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반대예요. 선생님이 스물이 넘도록 어디 갔다 오게 되면 어머니 옆에 가서 젖을 만져 주는 걸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그거 안 하니까 어머니가 얼마나 섭섭해했는지 몰라요. 아, 며느리까지 얻게 됐는데 그러면 어떻게 되겠느냐 그거예요. 그것까지도 넘어서라도 그런 것을 좋아하는 것이 어머니 심정이에요. 그건 선생님이 체험해서 하는 말이라구요.

그래, 자기 젊었을 때 부처끼리 대해 가지고 젖도 만지고 키스도 하던 것을 늙어 가지고 하는 것이 필요하나, 안 하는 것이 필요하나? 박정민! (웃음) 죽을 때는 입을 맞춰 줘야 되고, 젖을 맞춰 주고, 삼각지대의 그걸 맞춰 줘서 보내야 된다 그거예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그것이 일상생활의 매일의 숙제로서 남아질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벌거벗고 자라고 내가 가르쳐 줬나, 안 가르쳐 줬나?「지시하셨습니다.」했나, 안 했나? 둘이 하게 되면 어디로부터? 꼭대기부터. 머리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낮에 일하기가 힘들어서 밤을 고대했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새까맣구만. 아이고, 눈도 그렇구만. 눈썹도, 겨드랑이도 새카맣고, 그곳도 새까맣구만.

그렇게 찬양한다고, 그런다고 부끄러울 게 어디 있어? ‘어서 찬양하십시오.’ 그러고 싶은 여자의 마음이 있을싸, 없을싸? 여자들, 대답해 봐.「있습니다.」정말이야?「예.」아, 자기 남편이 그러면 남편 몇백 개, 남편 같은 아들 열두 아들을 낳고, 서른 여덟까지 아들딸을 가진 아버지도 있는데 말이야. 남편하고 하나된 것보다도 오빠들 중심삼고 또 시아버지 시어머니 있는 데 가서 벗고 살 때 손수건으로 가리고 앉았을 거야, 그냥 그대로 벌리고 앉았을 거야?

아버지가 남편보다 더 가까워, 할아버지가 아버지보다 더 가까워? 더 가까워요. 점점 더 가까워요. 하나님은 제일 가깝기 때문에 속속들이 전부 다 만들고 그것을 감상한 왕인데, 부끄러울 것이 없어요. 몇 퍼센트 맞는지. 타락했기 때문에 없어질 수 있는 모양을 했기 때문에 갖다 가린다는 거예요. 부끄러워하는 것이 부끄러운 결과의 흠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지.

오목 볼록이 부끄러워 묻힐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부처끼리 살면서 남편이 있는데 ‘아이고, 바쁜데….’ 남편도 ‘여보, 바쁩니다. 우리가 벌거벗고 대문에 나오게 되면 하나님이 상 주겠답니다.’ 그런데 입고 나가야 되겠나? 젖 뚜껑, 무슨 뚜껑, 수영복 입고 나가겠나?「맨발로 나갑니다.」하나님은 전능한데 그 이상 다 알고 있는데 뭘 야단이야, 이렇게?

그러니까 선생님이 조상의 할머니로부터 ‘벗어라!’ 하면 수억만 여자들이 벗겠나, 안 벗겠나? 아, 물어보면 말해 봐. 벗어야 되겠나, 안 벗어야 되겠나?「벗어야 됩니다.」옷이 있으면 어떻게 돼요? 천국 못 들어가요.

남자가 여자에 대해, 여자가 남자에 대해 부끄러울 것이 없어요. 오목 볼록이 있으면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부끄러워 묻힐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만세 석방 태평성대 해방적 빛을 발해 가지고 폭발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런 기도를 해 봐요.

여자들이 지금까지 선생님을 그리워하는 것, 자기들이 옷을 한번 벗어 가지고 구경해 주면 좋았겠다 하는 것이 통일교회 여자들이 선생님 대한 사모의 심정이에요. 박정민도 그랬어? 구십이 넘은 할머니도 그래. 몽땅 해방 받고 몽땅 석방, 몽땅 안착 태평성대, 거리낄 것이 없어요.

남편 대해 가지고 밤에 자면서 저리 가라고 저리 가라고 여자들이 앵앵 해 가지고, 남편이 흥분하게 되면 숨소리가 여자의 3배만큼 크다구요. 그러니까 잠 못 자 가지고 돌아누우라고 하는 거예요. 여자 중에 그런 여자들이 많아요. 그건 낙제예요. 저나라에 가서 3층천의 맨 밑창에밖에 못 간다 그거예요.

거기에 가서는 남편에게 인사하기 전에 키스하기 전에 발부터 만져 주고 좋아할 수 있는 얼굴을 해 주고 남편의 허락을 맡아 가지고 키스도 하지, 억년 마음대로 키스할 수 없는 부인 자리가 기다리고 있는 걸 알아야 돼요. 남편 앞에 숨길 게 있어? 현실이! 어거스틴에게 숨길 게 있나? 없지? 숨길 게 있으면 따로 가서 사는 거예요. 하나 못 돼요. 그래서 벗고 자라는 거예요.

누가 열심히, 벗고 자면 여자가 열심히 남자를 만져 주겠나, 남자가 여자를 열심히 만져 주겠나? 윤정로!「남자가 열심히 만져 줍니다.」알기는 아누만. 그러면 여자는 어드래? 몸이 점점점점, 처음에는 간지러워서 이렇게 동그래져요. 동그래지면 자기가 큰 잠바 주머니에다 넣고 다니면서 만져 주고 싶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까지는 생각 안 하지?

어디 가서 국수 하나 시켜 놓고도 ‘젓가락 하나 더 주소.’ 하는 거라구요. 주인이 ‘아, 젓가락 하나면 되는데 왜 줘요?’ ‘내가 왼손잡이이고 바른손잡이인지 몰라요?’ ‘아, 먹을 때 바른손으로 먹어서 젓가락 하나면 되지 않느냐?’ ‘당신, 남편 있느냐? 남편이 젓가락 둘 놓고 같이 먹지 못하니 얼마나 아쉬움이 남고, 여자 맛까지 합해서 맛있게 먹어 가지고 이 시간에 내가 먹는 것이 여자의 병 나을 수 있는, 미완성 영양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까지 접붙여 주기 위해서 이런다.’ 할 때는 그런 말 한 집주인이 ‘고맙습니다.’ 하겠나? 다음에 갈 때는 젓가락만 아니라 반찬까지 갖다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두 젓가락 놓고 혼자 먹더라도 여편네와 같이 먹는다고 할 때 그 여자가 행복한 사람이에요, 불행한 사람이에요? 여자들, 왜 답변을 안 해?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았지. 그래, 천국 가 가지고도 선생님한테 다시 교육받아야 되겠나, 안 받아야 되겠나? 안 받으면 천국 못 들어가요. 1층천, 2층천, 3층천이 있어요. 그래서 교육해야 돼요.

이제 가서 3층천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선생님이 효자의 도리와 충신의 도리를 못 했으니 그 일을 다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천국 문턱을 못 넘어서 ‘선생님, 나와서 나를 데려가 주소.’ 영영 불가능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결혼식장에 주례하는데 아들딸이 따라가면 되겠나? 공동묘지에 가더라도 따라가면 안 돼요. 그들만이 갈 수 있는 특권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천국 가는데 누가 따라갈 수 없어요.

보고라는 것은 가정을 대표해 가지고 보고해야

그러니까 보고라는 것은 자기 보고가 아니에요. 가정을 대표해 가지고 보고해야 돼요. 할아버지는 할아버지로서 손자 대해서 부끄럽지 않아야 되고 며느리 대해서 부끄럽지 않아야 되고,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면 아내대로, 주변 친척이면 친척 중심삼아 가지고 몇 대조 할아버지로부터 늴리리 동동 부끄럽지 않은 일족으로 다 같은 모델 형태로 완전하게 될 때 꽃이 피게 되면, 봄에 꽃피게 된다면 사쿠라꽃(벚꽃)이 저 순에서 피고 맨 낮은 아래 가지에는 꽃 안 피는 것이 아니에요. 일시에 피는 거예요.

개나리꽃이 일시에 피지요? 일시에 펴야 돼요. 노란빛이면 노란빛이 되어야 일족이 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 가지고 자기 동족이 김씨면 김씨, 이씨면 이씨, 강씨면 강씨, 박씨면 박씨로 앉은 사람들이 거기에 하나의 꽃으로 말하게 된다면 같은 때 같은 시절에 펴야 되고 같이 자라 가지고 꽃폈던 열매를 거둘 때도 같은 때예요. 다르지 않아요. 마찬가지라구요. 결실을 다 거두는 거예요.

그래, 축복해야 돼요. 축복한 가정을 얼마나 번식하라고 선생님이 간곡히 부탁했나, 안 했나? 자기들이 선생님 좋아하듯이 친척을 선생님보다 더 좋아했더라면 다 하고도 남았어요. 선생님만 좋아하면 어떻게 되나? 자기 일족과 자기 나라는 어떻게 돼? 충신들이, 나라님을 모시는 백관대작 사람들이 나라님만 좋아하면 되나? 나라님을 좋아하는 이상 백성을 교육해야 돼요. 자기 고향서부터 교육해야 된다구요.

고향의 면에서부터, 군에서부터, 고향 땅 아니에요? 도에서부터, 수도권 넘어서 가지고 왕을 넘어서 가지고, 그다음에 저 높은 할아버지 왕권까지 사랑해야 천국까지도 해방권을 만들어서 거쳐 가지고 완전 해방 통일의 길을 자랑스럽게 갈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알싸, 모를싸?「알싸!」

입을 가지고 말씀을 들어 가지고 못 하는 것이 없게끔 통해야 돼요. 구통 해 봐요, 구통.「구통.」입통이 좋아요, 구통이 좋아요? (웃음) 아니, 우리가 백과사전을 만들 때 입통이 좋아요, 구통이 좋아요? 이걸 만들어야 돼요. 지금 선생님이 말한 것이 없어지지 않아요. ‘통’ 자 중심삼아 가지고 전문화될 수 있는 것을 중심삼고 미화시켜야 돼요. ‘통’ 자는 세상이지? ‘통(通)’ 자는 이게 이렇게 해 놓고는 용맹하다는 ‘날랠 용(勇)’ 자와 마찬가지예요.

이게 삼각지대, 3수를 거쳐야 돼요. 땅을 중심삼고 3수를 거치는데 포물선 중심삼고 3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가 가지고 땅에 가 가지고 땅에 떨어졌으면 여기에 수직과 연결되기 때문에 이렇게 했다고 나는 본다구요. ‘용(勇)’ 자하고 또 그다음에 ‘통(通)’ 자.

‘통(通)’ 자도 이렇게 해 가지고 ‘달 월(月)’이 돼요. 세상만사 우주를 갖다가 달 위에다…. 지구성의 달 아니에요? 그다음에 ‘쉬엄쉬엄 갈 착(?)’ 자 해서 ‘통’ 자예요. ‘길 도(道)’ 자의 ‘쉬엄쉬엄 착’ 받침을 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통하는 데는 도와 통한다 그거예요. 도가 가는 길이든가 출발지든가 목적지가 통하는 거예요.

세계몽골반점동족지도자 국제평화회의 보고

야야, 산비둘기가 왔구나! 집비둘기는 얻어먹었지만 산비둘기는 먹지 못해 새벽에 일찍 와 가지고…. 잘 했다, 야. 비둘기하고 새들이 찾아오니 점점 더 좋은 먹이를 주면 사람보다도 더 많이 몰려올 텐데. 비둘기는 콩밭에 마음이 있다고 그러지?「예.」그래도 문 총재 집을 중심삼고 날아다니는 새가 여기 한남동 지나갈 때는 누가 와 있나 보며 인사하고 갈 텐데.

오만 가지 색깔이 다 있네. 흰 비둘기가 나타났구만. 아이고. 참새와 같이 놀고 까치와 놀고, 까마귀는 안 나와요.「한국의 까마귀가 거의 멸종됐습니다.」멸종 돼서 안 나오는지, 까마귀는 죽은 썩은 냄새를 잘 맡아요. 사람이 죽든가 하면 여기서 냄새가 나는 거예요. 코에서 냄새나는데 그것을 좋아하는 것이 까마귀지. 까마귀가 상갓집이 생기면 대번에 ‘까옥까옥’ 해 가지고 높은 나무에 올라가 가지고 냄새를 맡고 먹을 것을 찾아 몰려가는 거예요.

아이고, 곽정환 선생!「예.」내가 비둘기 먹는 데 취미 들어서 선생 말씀을 들을 생각을 안 하니까 얼마나 실례야? 얘기해 보시지. (웃음) 저것 보면서 졸지 않고 들을게. (곽정환 회장 보고 계속)

「……몽골반점 동족의 공통성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모두들 좋은 문명을 결실 시켰고 또 하늘을 공경하는, 제사드리는 민족이고, 가족제도를 존중하고, 가정의 기대가 제일 잘 돼 있는 그런 민족이고, 참 어느 의미에서 가인의 잘못을 탕감할 수 있는 그 족속으로서 모든 조건을 다 갖췄다고 보겠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모든 사람이 그럽니다, 이번에. 어떻게 아버님은 이런 걸 생각을 하셔서 이런 대회를 하시느냐?」(누군가 박수를 치자)「박수 한번 하십시다. (곽정환)」(박수) 칠성판에 누워서 운명할 시간에 그런 박수로 결론짓지 않으면 안 된다구. 구십이 되어 가지고도 그렇게 열심히 하는…. 자!

「……이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의 회원이 돼야 되고, 그 장자의 사명을 우리가 또 다해야 되는 입장에서 천지부모님 앞에 큰 감사의 박수를 올려 드리고 우리가 책임 할 것을 다짐해야 되겠습니다.」(박수)

(손자님 등장, 손자님을 얼러 주심) 못 볼 사람들이 많이 왔다. 할아버지 친구야. (웃음) 어제 우리 코엑스(COEX)? 한마디로 코가 엑스가 됐어, 코엑스. 이 사람을 끌고 가면서 맞추면 이렇게 좋아하니까 그게 훤해. 밤에도 생각하면 그런 것이 훤하고. 그래서 그거 안됐어.「뭐가 안됐어? (어머님)」어머니보다도 더 아기가 보고 싶으니 큰일이지. 아이고, 그래, 그래. 다 끝났나?「다 끝났지요.」「아홉 시부터입니다.」아홉 시부터?「예.」가야 돼?

자, 그러면 가야 되면 갈 사람은 가고 인사할 사람은 인사하고. 몇 시, 아홉 시부터야?「예.」자, 그러면 폐하자구. 유정옥 있지!「예.」아침 먹고 회의를 좀 하고.「예.」(경배)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69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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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