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60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60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60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하나님 나라와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 …………… 9

대신자 상속자를 넘어 해방의 왕자 왕녀가 되라 ……… 71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시대 개문 ……………… 134

평정화시대와 축복 완료 ……………………………… 173

참부모와 평화의 왕 대관식 ………………………… 257

하나님 나라와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길

(경배)「오늘 부산진구, 전북 김제, 서울 관악 동대문에서 650여 명이 왔습니다. (황선조 회장)」(≪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4장 천일국 백성이 되는 길’부터 훈독)

기독교 사상은 의의 나라를 만드는 것

『……천국 백성 단계에 들어가야 할 운명이 여러분 앞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분은 역사적인 의식을 새롭게 가져야 되겠습니다. 내 한 존재가 나를 위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천국 백성인 하늘나라의 동포를 위하겠다는 관념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늘나라의 형제를 위하여, 하늘나라의 부부를 위하여, 하늘나라의 부모를 위하여 애쓰고자 하는 관념을 가져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일부분적인 관념이 아니라 우주적인 관념입니다.

그저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서 무작정 예수를 받들 것이 아니라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천지의 운세에 화합하여 예수를 믿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믿는 것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히브리서 11장 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어요. 꿈이에요, 꿈. 체를 못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 기독교가 큰일날 문제예요. 성서의 사상을 두고 보면 그렇잖아요? 너희들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로되,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나라가 있어요? 망할 자식들! 의가 있어요? 의가 뭐예요? ‘의(義)’ 자는 양(羊) 된 나(我)예요. 희생하라는 거예요.

예수가 희생해 가지고 구원해 주지 못했는데 자기는 그걸 타고 복 받겠어요? 심판을 해요? 제물도 못 되는 것들이! 기독교사상이 뭐예요? 나라를 세우는 거예요. 의의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 예수가 십자가를 진 것은 의의 나라, 로마가 악한 나라이기 때문에 로마까지 의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기도한 걸 알아야 돼요. 뭐 통일교회가 이단이고 자기는 정통이에요? 꿈꾸지 마라.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그 눈이 볼 줄 알아요? 귀가 들을 줄 알아요? 하나님이 어디 있는지 알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들을 깨우치게 해야 할 책임이 통일교회 교인에게 있어요. 통일교회 싫다고 도망가면 세 번 이상 붙들고 목을 앉고 통곡하면서 자기 형제 중의 형제요, 부모 중의 부모요, 조상 중의 조상이요, 한 일족의 인연 중의 인연이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 모든 것을 타고 넘어야 돼요. 개인적인 인연,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적인 인연, 그 인연이 전부 다 가로막고 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예수의 아버지 자리를 이어 주지 않고는 살길이 없어

여기에 뭘 하려고 다 모였어요? 도적놈 패야? 이것들! 자기 욕심을 가지고 여기에 왔으면 그건 벌 받아야 돼요. 나도 그래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교주의 이름을 가지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살지 않았어요. 내 이름 부르는 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왜? 믿음의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믿음의 세계가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그 믿음 위에서 불러야 할 통일교회 교주고, 하나님의 선언하에 모든 성인 현철들이 결의문을 통해서 레버런 문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그거 왜 이렇게 뭐이 너저분해요? 어떤 것이 중심이에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구세주예요? 아니에요. 메시아예요? 종교세계의 대장 되고 아버지 되는 거예요? 아니에요. 그다음에 재림주예요? 이스라엘이 로마까지 하나님의 나라 만들 것을 망쳤으니 다시 와서 재림주! 주인 된 자리를 잃어버려서 다시 와야 할 주인이 예수예요? 예수 가지고는 안 돼요. 예수 이상, 예수 스승, 예수 아버지 자리를 이어 주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요.

기독교에 미래상이 있어요? 어두운 가운데 허덕이면서 통일교회 망하라고 40년 기도하고 문 총재 죽으라고 기도했어요. 기도한 녀석들이 쓰러졌어요. 다 반대로 제거되는 거예요. 요즘에도 그렇잖아요? 우리 하는 것에 대해서 욕하려야 욕할 수 있는 아무 조건이 없어요. 너, 문 총재를 봤어? 문 총재 말씀을 한마디라도 알아? ≪천성경≫이라고 하늘땅의 성경을 가르치고 있는데, 눈이 깜깜해 가지고 하나도 모르는 얘기들이에요.

이래 가지고 뭐 통일교회 망해라? 마귀 악마의, 바알세불의 대장이야? 꿈을 꾸지 말라는 거예요. 꿈은 실상과 달라요. 사실과 달라요. 알겠나?「예.」

여러분도 선생님을 이긴 사람이 돼야 하늘나라에 가요. 알겠어요? 나는 여러분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여러분이 사는 이상을 이기고 나야 하늘나라에 가요. 여러분에게 선생님이 가르쳐 줬는데, 선생님이 한 것이 백 퍼센트 다 맞았어요. 하늘나라의 복잡한 것은 정리 못 했어요. 그건 여러분이 해야 돼요. 가서 정리해야 할 사실이 이 성경 내용 가운데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죽기 전에 다 정리 못 한다구요. 정리할 수 있는 선포가 다 끝나요. 내일 모레면 다 끝난다구요. 그래서 21일이면 모든 게 다 끝나는 거예요.

천리가 가는 공식

효율이!「예.」내일 모레 대회 제목이 뭐이라고?「참심정혁명과 해방?석방시대 개문입니다.」참이라는 것을 넣어야 돼요.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시대, 석방 때가 아니고 시대로 들어가고 있어요. 멍청이들, 전부 다 제멋대로 살아 가지고…. 전진하는 시대상에 맞춰야 돼요.

오늘날도 그렇잖아요? 세계 국가 국가들이 문화면을 중심삼고 첨단에서 누가 세계를 지배하느냐 하는 문제, 변혁해야 돼요. 미국도 그래요. 그 자리에서 세계를 내 마음대로, 우리 힘 가지고 마음대로 한다?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공산주의는 유물사관을 가지고 유심세계, 마음의 세계가 어떤 거예요? 몰라, 이 녀석들! 하나님을 알아요?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를 알아야 돼요. 누가 알아요? ≪천성경≫에 그거 전부 다 가르쳐 줬어요.

예수님 시대에 선생님이 말한 것을 가르쳐 줬으면 뭐 60년도 안 가요. 6년 이내에 천하통일했다는 거예요. 기독교하고 천주교만 문 총재를 찬양해 보라구요. 일주일도 안 가요. 하루에 다…. 이놈의 자식들이 자기 잘났다고 뿔개질하는데, 죽어 보라구요. 문 총재가 가르쳐 준 천국과 그 내용, 구조적 내용과 그다음에 미래적인 목적관과 현실의 나의 사랑이 정착한 목적이 하나예요. 그걸 맞추지 않으면 아무것도 허사예요. 무사라구요. 알겠나?

여기에 왜 와요? 왜 오는 거예요? 선생님 얼굴을 보려고 와요? 하나님의 심정의 발판을 이어받기 위해 온 거예요. 심정세계가 발전하고 있어요. 지금 하늘땅이 하나돼 가지고 인류와 천상세계 영의 세계가 어떻게 일체화되어서 넘어가는 고개를 모르고 있어요. 여기서 알아야 ‘아하, 무슨 고개를 넘어가누만.’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도깨비 같은 마음, 잡된 사기꾼 도적놈 같은 마음 가지고 자기 이익을 위해 여기에 찾아오는 녀석은, 가정을 사랑하는 이익을 가지고 나라를 찾아가면 충신이 안 나와요. 충신 돼 가지고 충신의 이익을 찾기 위해서 허덕이는 사람 가운데는 성인이 안 나와요. 성인의 도리를 중심삼고 성인의 이익을 위해서 세계를 하나 만들겠다고 하면 하나님이 떠나요. 성자의 세계가 안 나와요. 성자의 세계에서 이익 보기 위해서 움직이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안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게 천리가 가는 공식이에요. 기도해 보라구요, 엎드려서. 하나님, 구세주, 예수한테 물어보라구요. 예수를 만나 보라구요. 어떻게 사는지 알아요? 청맹과니 돼 가지고! 여기 앉은 사람이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세상에, 세상 천지에 한 번밖에 없는 귀한 생애를 거짓말하고 욕먹을 수 있는 일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한 일 중에 욕먹을 일이 하나도 없어요, 여러분 앞에. 이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헌금을 해도 내가 받지 않아요. 헌금하라고 들고 다니지를 않아요. 그 돈을 무엇에 쓰겠어요? 포켓, 목사 포켓, 장로 포켓!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기반 닦아야 되는데, 기성교회가 나라와 세계의 기반 닦을 게 뭐예요? 개인주의보다도 더 무서운 거예요. 미국 자체가 그렇게 돼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34년 전에 미국 망한다고 선포했던 것인데, 요즘에 와 가지고 ‘아이고, 레버런 문이 그때 말한 것이 10년 후에, 15년 20년 후에 그렇게 됐다.’ 이거예요. 이런 모든 세계적인 발표를 하더라도 자기들이 꼼짝 못하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내가 무슨 뭐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내가 구세주고 메시아고 참부모 된다고 꿈에도 생각지 않았어요. 미국 놈, 그놈의 자식들이 원수들이에요. 원수가 구원받기 전에는 하늘나라의 문턱을 못 넘어가요. 미국에 가서 그들을 구하겠다는 거예요. 가정이 하늘나라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왜? 몸 마음이 싸우는 패들이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제일 무서운 게 몸 마음 하나 만드는 것

여기에 누가 와도, 목사 아니라 목사 할아버지가 오더라도 물어보게 될 때 ‘당신 몸 마음이 싸워, 안 싸워?’ 안 싸운다면 내가 가슴을 짓밟아 가지고 수루메(するめ; 말린 오징어)같이 만들어 버려요. 거짓말 수작 마. 거짓말하는 사람이 축복받을 수 있다는 말 아니에요? 싸우는 사람은 절대로….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제일 무서운 게 몸 마음 하나 만드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 몸을 중심삼고!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이 몸과 마음이 싸웠겠나? 어느 누구한테 물어봐도 싸웠다면 그놈의 자식은 미친 자식이라구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았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게 된 동기를 하나님이 만들었으면 그런 하나님은 미친 하나님이에요. 싸울 수 있는 전통의 씨를 뿌렸기 때문에 개인 몸 마음이 싸워서, 부부 싸움, 부자지관계 싸움판이 되어서 역사는 싸움으로 시작해서 싸움으로 죽어요. 지옥에 가요.

그래서 예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어요. 그런 기독교 목사가 있어요?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라는 것, 죽으라는 거예요. 또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왜 반대예요? 세상에 잡혀 가지고 사탄 권 안에서 좋아할 수 있는, 살겠다 하는 사람은 지옥에 가는 것이고, 여기에서 반대 받고 피를 흘리고 뼈다귀까지 골수까지 녹아나도 ‘나는 없다.’ 하며 죽어 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있는 천국에 가는 거예요. 예수가 그랬어요. 예수의 사상이 그거예요.

오늘날 기독교 흥, 자기들은 죄 없다 이거예요. 죄가 없어요? 죄가 뭐이게? 사위기대 부정이에요. 사위기대를 부정하는 거예요. 사위기대라는 말도 모르지. 세상 기독교인이, 똑똑한 언론인들이 참고하는 백과사전에도 없어요. 왜 ‘죄(罪)’ 자가 ‘넉 사(四)’ 아래 ‘아닐 비(非)’ 자를 써요?

‘하늘 천(天)’ 자는 왜 두 사람(二人)이라 했어요? ‘천(天)’ 자가 왜 두 사람이에요? 왜 통일교회는 천일국(天一國)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나라는 뭐냐 하면 여기(?)에 왕(王)에 점(?)을 친 ‘구슬 옥(玉)’ 자를 집어넣은 거예요. 왕은 변하지만 옥은 변하지 않아요. 이건 불변이에요. 다이아몬드는 굳은 것이 변하지 않고, 금은 빛이 변하지 않고, 진주는 화합세계에서 변하지 않게 보호하는 거예요.

자꾸 변하잖아요? 몸 마음은 매일…. ‘무제시’에 보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고 했는데. 똥개만도 못해 가지고. 똥개는 주인만 안 짖지 그 외 사람은 짖어요. 인연관계가 안 돼 있으면 짖어요. 전부 다 이래도 내가 옳고, 저래도 내가 옳아요? 두 손이 다 옳아요? 그래야 소리나지? 이거 갈라져 가지고 암만 쳐 보라구요. 암만 치라구요. 쳐야 소리가 안 나요. 씨가 없다는 거예요. 기독교 씨가 뭐예요? 싸움 씨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

통일교회 자식 되기 위해서 찾아온 거예요. 자식이 뭐예요? ‘스스로 자(自)’하고 그다음에 또 두 번이에요. ‘식(息)’ 자는 ‘스스로 자(自)’ 아래 마음(心)이에요. 하늘은 자유스러운데 사람을 중심삼고 마음이 하나되는 자유를 찾아가는 거예요. 역사시대에 있어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이거예요. 그 자유가 뭐예요? 3단계, 자유도 ‘눈 목(目)’ 자예요. 눈에 이것은 손으로 당기는 거예요. 내 것이다.

수와 날짜를 사탄에게 잃어버리고, 안식의 날이 못 됐다

보라구요. ‘하늘 천(天)’ 자도 이렇게 놓고야 하지? ‘또 우(又)’ 자를 여기서 이렇게 놓고, ‘사랑 애(愛)’도 ‘또 우(又)’로 갖다 받치는 거예요. 손에 시계가 왜, 왜 시계가 이렇게 돌게 됐느냐 이거예요. 모든 자연은 순리대로 돌아요. 그러나 사람은 왼손이 시작돼요. 이렇게 돌아요. 다르다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그래서 선천시대 후천시대, 1, 2, 3, 4, 5까지 사탄이 지배했지?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을 통해서 확실히 알았지? 6수부터 사탄이 왼쪽에 하늘 전부를 대신하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첫째도 사탄, 아담 둘째도 사탄, 해와 셋째도 사탄, 사위기대 가정도 사탄, 그 일족도 사탄, 다섯도 전부 다 내 손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래 놓고는 하나님을 치는 거예요. 다섯 오른쪽 주먹을 가지고 왼쪽을 치는 거예요.

그래서 전천시대는 없어져야 되고 후천시대는 이것을 전부 다, 때려서 잡은 게 아니라구요. 본래의 하나님은 품어야 돼요. 형님은 동생을 품어야 돼요. 남편은 아내를 품어야 돼요. 사랑을 아는 아내도 남편을 품고 자식을 품어야 돼요. 부모를 품어야 돼요. 기독교사상에는 투쟁개념이 없어요. 조그만 통일교회 몇천 명, 몇만 명, 몇십만 명, 몇백만 명을 못 품어요, 기독교가? 왜 그렇게 무서워해요? 문 총재만 알면 싹쓸이해요. 사흘만 문 열어 보라는 거예요.

여기에 이론적으로 부당한 말을 찾을 수 있어요? 저 ≪천성경≫이 얼마? 2천3백?「32쪽입니다.」그거 이 삼은 육(2×3=6)이에요. 합해 가지고 외적으로 사위기대 중심삼고 둘이 하나돼야 되고, 삼 이 육(3×2=6), 6수 탕감복귀예요. 그거 다 자연히 들어맞은 거예요. 나도 ≪천성경≫ 페이지를 알고 ‘이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했어요. 어쩌면 이렇게 2천332페이지가 됐어요?

하나님 손에서 상대 쌍쌍제도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서. 상대적 세계의 인간, 하나님 대신해서 하나님의 몸 될 수 있는 부부가 상대적 입장이 안 돼 있어요. 그러니 하늘과 땅 넷이 사위기대예요. 둘 둘은 하늘의 둘이요 땅의 둘, 남자 여자, 주체 대상, 쌍쌍제도로 돼야 돼요.

그래 가지고 뭐냐 하면, 사탄이 이 손으로써 하늘나라의 모든 것을 때려 부수기 시작한 거예요. 6이 하늘땅을…. 노아 심판 후에, 노아 심판하면 그만이지 왜 하나님이 또 밀려나는 거예요? 맞을 수 있는 조건을 남겼어요. 자기 욕심, 자기 아버지, 전부 다 심판하고 고기밖에 심판 안 받은 거예요. 그다음에 노아의 여덟 식구! 8수가 심판 안 받는 거예요.

1수, 2수, 3수, 4수, 5수, 6수! 1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까지 6수예요. 그다음에 7, 8수가 4대 만에 되는 것인데, 7수 안식수와 재출발수를 몰라요. 세상에! 날짜를 잃어버리고 제물이 세 가지 제물만이 아니에요. 360일을 중심삼은 제물의 날, 하나님의 날이 아니에요. 안식의 날이 못 됐다는 거예요.

기성교회 목사고 무엇이고 우리 통일교회 고등학생 소학생이 물어봐도 모르니 도망가야 돼요. ‘그거 아는 것이 아니다. 그저 믿으면 풀린다.’ 하는데,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소학교에서 선생을 쫓아낸 사람이라구요, 이론적으로. 맞지를 않아요. 동서사방으로 맞지 않아요. 공식이라는 것은 하나의 모형 형태가 천 갈래 만 갈래 갈라져도 맞출 수 있는 내용이에요.

법이라는 게 그래요. 모든 것을 총괄해 가지고 주관 안 받으면 안 될 수 있는 중심적 뼈로 선 거예요. 그거 안 지키면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대통령도 걸리고 다 걸려야 돼요. 대통령이 안 걸리는 법이 있어요? 헌법을 무시하는 대통령! 하늘나라의 천법이면 천법, 헌법이면 헌법, 하늘나라의 부처법이면 부처법! 이거 전기면 전기의 법이 이렇고, 기계의 법이 이래요. 그걸 몰라 가지고 제멋대로 했다가는 공사한 사람이 기물 파괴로 법에 걸리는 거예요.

하나님 마음의 쌍이 인간의 마음

부산 무슨 장로? 이 무슨?「이용흠입니다.」이름이 좋은데, 왜? 건강할 이름이야. 자신을 가져. 일에 미치면 잊어버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 미치면 다 나아. 우리 같은 사람은 어려움이 있으면 공동묘지로 직행하려고 해요. 거기 가서 ‘죽기 전에 산 제물을 바치겠습니다.’ 하면 사탄도 도망가고 하나님도 ‘야야, 네 자리를 내가 지켜 줄게.’ 하는 거예요.

죽을 사지를 얼마나 넘어왔는지 알아요? 이놈의 쌍놈의…. 평안도 말에 이놈의 쌍놈의 간나 자식! 이야, 간나, 넘어갔나? 쌍놈, 고개를 넘어가요. 간나도 넘어갔고 자식도 따라가요. 맨 나중에 자식이에요. 해와의 궁둥이를 따라가다가 자식이 망했어요. 쌍놈의 간나! (휘파람을 부심)

그래, 여러분, 쌍이 있어요? 쌍이 있어요?「예.」마음의 쌍이 뭐예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마음의 쌍이 인간의 마음이에요. 하나되어야 돼요. 그 하나된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가 하나돼야 돼요. 하나돼 있어요? 문 총재는 그걸 중심삼고 천하를 두고 투쟁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얼마나 어려워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표어를 세웠어요.

기독교 가지고 안 돼요. 예수 가지고도 안 돼요. 하나님도 못 하고 있어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워요. 그거 누가 말려요? 멍청이들이 앉아 가지고,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걸 누가 말려 줘요? 기독교인 멸망시키기 위해서, 교만하고 자기 중심삼고 도적질하게 되면 망하게 돼요. 있으나 없으나 무명의 그림자만도 못해요. 무명의 그림자! 죽어 간 조상들이 이름도 없고 그림자도 없으니 마찬가지예요.

그러나 문 총재는 역사시대 문화세계에 있어서, 이상 사랑세계에서, 사상세계에서 빼 버릴 수 없어요.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영계에 가 가지고 전부 다 비교 비판하고 나오는 거예요. 그다음에 최후에는 하나님의 사인을 받아야 돼요. 도적놈의 새끼들, 뭐 통일교회는 심판받고 지옥에 간다? 하나님이 그 심판 권한을 줬어요? 똥 구덩이에서 난 파리가 상감마마의 상에도 마음대로 담이 없으니 날아다니지만 이야, 그 발은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는 거예요. 해 봐요.

구더기의 왕도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는 거예요. 파리가 왜 그런 줄 알고 그거 볼 때 ‘이야, 사람보다 낫구만’ 한 거예요. 통일교회가 어드런 줄 알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생각해 봤어요?

내가 기성교회를 위해서 지금까지 기도하는 거예요. ‘한경직 목사 너를 죽으라고 기도하는 말을 들어 봐라.’ 이거예요. 영락교회예요, 영락! 한경직, 한없이 경직돼요. 문 총재를 천상세계 지옥의 왕으로 낙인찍고 선동해 가지고 통일교회 문 선생 가정을 파탄시킨 괴물들이에요. 이혼시켜 가지고 파괴한 거예요. 교회 파괴하기 위해서 형무소에 집어넣은 거예요. 가정 파탄해도 안 무너졌어요. 교회를 형무소에 집어넣어도 안 무너졌어요.

박 정권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했어요. 지금까지 8대 정권이 반대했지만 무너지지 않았어요. 주인이 없어요. 이 나라의 주인이 그 대통령이에요? 뭐 우리당? 하나님 앞에 닫힌 당인 것을 몰라요. 닫힌 당의 열쇠를 가지고 ‘우리당아, 문 열어라!’ 하면 재까닥 열려요. 요즘에 전기 도어(자동문)가 돼 가지고 쌍놈이 가나, 강도가 가나, 마피아가 가나 재까닥 재까닥 열리는 거예요.

그 열릴 수 있는 내용은 누구도 모르지만 고마운 줄 모르고 통과했어요. 그래 가지고 나쁜 일 했다가는 나라의 문이 완전히 닫혀 버려요. 열린 문이 없어요. 공산세계가 이론적으로 나한테 진 지 이미 오래됐어요.

기독교가 통일교회 망쳐 가지고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아느냐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 부책임자가 온 거예요. 내가 소련에 가서 대회 끝나고 돌아오게 될 때 구라파로 떠나려고 하는데, 고르바초프가 문교부장관을 보낸 거예요. ‘내가 바쁘다. 당신네 꼭대기 장(長)을 언제든지 내가 만날 수 있다. 비행기 시간이 늦어진다.’ 5분이면 된다고 한 가지만 답변해 달라는 거예요. ‘너 누구야? 너를 내가 어떻게 알아?’ 하는 말이 ‘내 말이 아니고 꼭대기 양반이 한 가지 묻습니다.’ ‘뭐야?’ 공산주의를 망칠 수 있는 양반이라면 공산주의를 살릴 수 있는 내용이 없이 망쳤다면 악마보다 더 악하다는 거예요. 그 말이 맞아요.

기독교가 통일교회 망쳐 가지고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요? 그러면 내가 하나님같이 따라가지. 그러면서 하는 말이 ‘케이 지 비(KGB)를 중심삼고 공산당은 벌써 8년 전부터 레버런 문 사상을 연구했습니다. 그런데 신을 몰라요. 신을 모르겠소. 체휼 못 하니까. 이론은 맞는데, 공산주의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겠는데, 망해야 할 것을 아는데, 그걸 느낄 수 없고 그렇다고 인정 못 하겠소.’ 하나님을 중심삼은 수천년 종교가, 수천년 철학이 찾지 못한 일을 누구나 다 안다고 알아요?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내가 수십년 고생해 앉아 가지고 이럴 수가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다 준비한 것을 망친 우리 인류의 조상이었구만. 그 후손이 벌을 받아야, 탕감해야 하는 것은 인과법칙에 의해서 당연한 거예요. 기독교가 하나님 앞에 잘못했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회개할 것 같아요? 용서가 없어요. 기도해 보라구요.

요전에 박형룡 박사라고 우리 청파동 교회 앞에 자랑하고 다니던 녀석이 떡 영계에 가 가지고 우리 교육받고는 문 선생을 증거하면서, 자기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반대했다는 얘기는 안 해요. 내가 가서 물어볼 거예요. 박형룡 목사! 그때에 통일교회 말 들었으면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됐어요. 하나님이 지도해 가지고 했는데 자기가 인간적으로 파탄시켰어요. 이론에 못 당하겠거든. 철학 사상에, 종교 사상에! 백 번 물으면 백 번 대답할 수 있어요. 백 번 물으면 백 번 다 답변한 거예요. 하늘나라의 미래의 왕궁이 어떻다는 구조적 내용까지 알고 있다구요.

여기에 오신 손님인지 모르겠구만. 자랑하지 말라구요. ‘문 총재가 앉아도 거만하게 앉았구만.’ 그런 생각 마요. 어린애 같아야 돼요. 어린애는 자기를 대해서 ‘응아 응아’ 하면 웃는 거예요. 특별히 거기에 반대할 말이 있어요? 써 보라구요. 쓰기에 양심의 가책 받을 거라. 손이 떨릴 거예요. 기독교를 믿었다면. 그걸 알아야 돼요.

내가 기독교를 얼마나….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34년, 십자가를 떼고 세계적 운동을 해 놓고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을 왕권 대관식 해 주고, 그다음에 미국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것인데 2월 4일날에 우리 아들을 시켜 가지고 예수를 예수의 형님 자리에서 데리고 가 가지고…. 천계와 지상이 그 당시에 몰랐었어요.

영계에 간 아들에게 내가 가르쳐 주고, 예수를 네가 모시고 가 가지고 대관식을 해 줘야 된다 이거예요. 혼자는 못 해요.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해도 ‘이렇게 가야 할 것이 당신의 뜻인 줄 문 총재는 알고 있는데, 당신은 모릅니까? 문 총재가 모셔야 할 하나님이 아니오?’ 들이대는 거예요.

하나님이 문 총재한테 말하기를 말이야, ‘야 너, 성인들하고 살인마하고 한자리에서 축복해 줘라.’ 하느냐? 하나님이 체면상 얘기할 수 있어요? 알지 못하게 만들고 고생시키게 만든 것만도 얼굴 바라보기가 부끄러운데. 나는 잘 알아요. 사탄도 알아요. 하나님도 알아요. 모르고 타락했으니 알고 껍데기 벗기는데 누가 말해요? 다들…. 내가 미친 사람 취급받았지.

다 당해도 말씀만은 남아

보라구요. 하나님의 아들딸로 태어난 아담 해와의 아들 가운데서 장자가 동생 차자를 살인해요? 그걸 어떻게 다 바로잡을 거예요? 싸움이 벌어졌어요. 몸 마음의 투쟁이 벌어졌어요. 세계 최고의 도상에서 하나님과 악마가 싸우고, 세계 전쟁, 공산주의 편이 친 거예요.

오른쪽이 침범 받았는데, 오른쪽이 이것을 패지 않고 이론적으로 굴복시켜야 돼요. 패 가지고 굴복시키면 또 싸워요. 팰 수 없어요. 왼손에 굴복 당한 것인데 바른손을 가지고 굴복해야 돼요. ‘이렇게 되었으니 당신이 네 앞에 주체로서 영원해야 할 것을 압니다.’ 사탄이 알고 자연굴복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문 총재 앞에, 만민 앞에! 기독교도 없어요. 그거 꿈같은 소리예요? 여기서는 알고 그 일을 했는데, 믿지도 못하는 패들이 어디 갈 거예요?

그것이 영계의 실상! 하나님이 어떻고 영계가 어떻게 움직이고 다 세밀히! 지옥이니 영계 낙원에서부터 어떻게 되었다는 구조적 내용이 확실해요. 선생님의 아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총수가 돼 가지고 자기가 선생님 말을 중심삼고 발전시킨 것이 어떻게 됐다는 보고 내용도, 자식이 아버지한테 보고하는 것도 못 믿겠어? 이놈의 간나 자식들! 벼락을 쳐 가지고 벼락을 친 것을 손댈 수 없으니 불도저로써 태평양에 처넣어야 할 패들이에요.

어느 누가 선생님에 대해서 이러고저러고 해요? 너희들이 이러고저러고 하는데, 이런 것을 아느냐? 세계의 신학박사, 세계의 신학대학 총장들이 나한테 다 혼났어요. 싸움은 이미 다 끝난 거예요. 철학가도 그래요. 그저 뭐 맹목적 두루뭉수리로써 세계 기독교를 통일해요? 기독교를 통일 못 하면 하나님의 해방이 안 벌어져요. 어어, 기독교의 성자를…. 성자가 아니라 똥자예요. 성자가 무슨 성자예요? 예수님도 못 하고 있는데. 낙원에 가 가지고 천국 문 열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걸 알아요? 꼼짝 못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뭐야?’ 하면 박사라는 녀석, 신학교 학장이라는 녀석도 ‘하나님의 뜻이 뜻이지요.’ ‘그 내용이 어드런 거야?’ 그 답은 쉽고도 어렵데.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쉽고도 어렵다니? 쉬운 것은 쉬운 것이고 어려운 것은 어려운 것이지, 쉬운 것과 어려움이 형제가 될 수 있어요? 자기 입장을 모호하게 하고 감투 썼다고 내가 감투 썼는데 경배해라? �! 나는 그렇지 않다 이거예요.

영국의 노벨수상자협회가 놀라자빠져 가지고 열일곱 명이 내 대회에 참석한 거예요. 그 책임자가 찾아왔더라구요. 두 시간 반을 만나지 않고 객실에 내버려 뒀어요. 얼마나 교만한가 보자 이거예요. 들이 까 버렸어요. ‘아이고, 몰랐습니다.’ 한 거예요.

내가 미국 간나들의 별의별 것을 전부 다 세탁해 주고 남자들의 별의별 것을 전부 다 커버해 준 거예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좋다고 하지만, 저주하는 거예요. 네가 선 자리가 나쁘면 나하고 자리를 바꿔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이야! 민주세계는 왕권제도를 몰라요. 그건 형제주의예요. 형제주의가 부모를 아나? 왕권 얘기만 해도 미쳐 버리는 거예요.

기독교 대표, 그다음에 불교 대표, 공자, 마호메트, 힌두교 대표, 5대 종단 대표들이 모여 가지고 레버런 문에게 결의문을 채택했어요. 그 내용이 아주 꿈같은 얘기지. 나는 그런 것을 원치도 않았어요. 왜 부산스럽게 해요?

가만히 있으면 내가 고요히 살다가, 지금 여든 다섯인데 7월달 됐으니 이제는 사사오입을 하게 되면 여든 여섯 살이에요. 얼마나 더 산다고 영광이 있고 영화로운 입장이 되기를 바라요? 아니에요. 그거 다 후대에 주고 조용히 안 왔다 가듯이 이름을 잊어버리고 이래 가지고 가면 그 말씀은 말씀이지, 레버런 문, 통일교회 말도 그만두는 거예요. 교회가 그전에 망해요. 나라가 그전에 망해요. 망했는데 한 가지 남는 것은 알고 보니 이 말씀만은 남았구만.

레버런 문은 참부모의 교본

레버런 문을 말하는데 무슨 뭐 구세주니 메시아니 하는데, 필요 없어요. 그분은 참부모예요, 참부모. 참부모의 교본이에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참자식이 안 될 수 없어요. 참부모의 가정과 같이 대신자로 서게 되면, 대신자로 세우는 사람이 자기보다 몇억천만 배 돼도 좋겠다 이거예요. 여러분 중에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몇억천만 배 되는 것이 싫다는 사람이 있어요? 그것을 다 바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욕심이에요.

어이구, 기독교인들! 여기도 보게 된다면 허재비 같은 간판 붙여 가지고…. 내가 지사를 통해 가지고 시장을 통해서 동원하라는 거예요. 거꾸로 명령하고 있어요. 나는 이런 사람이에요. 안 해 보라구요. 내가 동원할 거라구요. 안 하면, 우리는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운동을 못 하나, 축구를 못 하나, 운동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나도 그래요.

목사들이 눈이 멀어 가지고 발 디딜 곳도, 방향도 모르는 거예요. 그 목사가 ‘칠 목(牧)’ 자예요? 목사의 ‘목(牧)’ 자는 짐승(牛)에 ‘아버지 부(父)’ 자가 붙어야 돼요. 희생해야 돼요, 짐승과 같이. 목사가 뭐인 줄 알아요? 한국으로 말하면 말이요, 역모를 하다가 쫓겨나 가지고 남자는 백정이 되고 여자는 뭐가 되나? 공비(公婢)가 돼요, 공비. 그래서 나라의 사람이 시중하라면 안 들을 수 없어요.

제사장이 뭐냐 하면 백정 노릇 하는 거예요. 양을 누가 잡아요? 제물을 누가 잡아요? 제사장이에요. 제사장은 숫것을 못 먹어요. 다리, 배에 있는 것, 대가리예요.

요즘에 목사들이 부자 됐어요? 팔아먹더구만, 이놈의 자식들! 목사는 아내를 가지고 살면 안 돼요. 예수도 아내가 없는데, 자식이 없는데, 그것들을 위해서 도적질을 해요? 역모보다 더 무서운 패들이에요.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영계에 가면 아무개 유명한 목사 간판이 없더라구요.

내가 영계를 가 보고 실상을 그려 가지고 도표를 그릴 수 있는 내용이 맞나 안 맞나 자식을 시켜서 테스트해 가지고 맞기 때문에 선포하는 거예요. 그것이 영계의 실상이에요.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 자식이 나빠요? ‘스스로 자(自)’, 하나님이 눈(目)을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눈이에요. 그래서 자유예요. 눈에 부자유가 있어요? 여기를 보게 될 때 왼눈이 이렇게 봐요? 이렇게 돌 때도 같이 돼 있지.

숨쉬는 것이 이래요? 뭘 먹을 때, 말할 때도 아랫입술이 윗입술하고 상관없다고 해요? 언제나 통일이지, 하나 중심삼고. 귀도 공명관을 중심삼고 공명된 음성 들어야 이 골이 깨지지 않아요. 한 손 가지고 박수하자! 해 보라구요. 소리가 나요? 해 보라구요. 한 손, 한 손끼리 해 봐라 해도, 둘이 해 보라구요. 암만 한 손끼리 해 보라구요. 자유롭게 해 보라구요. 소리가 나요? 둘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되려고 해도, 이렇게만 해도 소리가 나요. 거꾸로 해도 소리가 나요. 요렇게 해도 소리나고, 이렇게 해도 소리나고.

박수를 좋아하지? 내가 이제 박수를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찬양하는 것, 찬양하는데 사탄이 문 총재 무슨 뭐…. 내가 감옥에 들어갔을 때 천주교로 유명한 남미의 어디 어디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많이 받은 사람이에요. 너무 많아서 그만뒀어요. 여러분도 명예박사학위, 이 사람들에게 박사학위를 줘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마음먹으면 천 명, 만 명, 십만 명, 백만 명을 하루에 명예박사학위를 줄 수 있어요. 어드런 사람들에게?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이거예요. 무엇을 위해서? 하늘을 위하고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자기 집 자기 일족이 아니에요.

≪천성경≫은 하늘나라 교육의 원본

보라구요.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예요. 국가까지 5단계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들은 세계를 위해서 살았기 때문에 사탄이 지배 못 해요. 사탄은 나라 중심삼고 지배하는 거예요.

이런 모든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이론적인 내용이 영계 육계에 들어맞으니 하나님도 공인 안 할 수 없고, 사탄도 공인 안 할 수 없고, 영계의 모든 것을 교육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2 교육해라 이거예요. ≪천성경≫이에요. 하늘땅에 성경이 둘일 수 없어요. 저것이 하늘나라 교육의 원본이에요. 목사 장로들을 저것으로 즉각 해 가지고 저기에 걸리면, 아이고!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할 테예요? 지옥 밑창에 자동적으로 찾아가는 거예요.

야, 박 마리아 증언을 한번 읽어 보자. 박 마리아 김활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너희들도 재차 깨달아야 되겠어,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 믿는다고 자랑하지 마! 레버런 문은 자랑한 적이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 버선 한 켤레 안 사다 줬어요. 형님 대해서도 그래요. 왜? 가인을 누구보다 사랑한 사람이에요. 가인을 찾아가 가지고 형제가 돼 가지고 둘이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찾았습니다.’ 하며 바쳐 주면 그 이상 선물이 없다는 거예요. 하늘땅이 전부 다 박수하고 천배 만배 할 수 있는 고요의 호수에 있어서 잉어만이, 여기서는 농어만이 뛸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미꾸라지가 놀고 낙지 사촌 뭐이? 낙지 사촌을 뭐이라고 하나? 꼴뚜기!

잉어 새끼를 뭐이라고 그러던가?「깔따구입니다.」그건 또 깔따구예요. 꼴뚜기보다 더하지. 꼴뚜기는 그 꼴과 대가리를 분별할 수 없지만 깔따구는 어디나 긁어 버려요, 깔깔하고 그러니까. 깔따구도 검은 점이 없는 것은 깔따구가 아니라나? 그건 여수 사람만 알지. 내가 영계의 사탄 것 하늘 것 다 분별할 줄 아는데, 여수 사람은 사탄 것을 먼저 분별하니 잘못하면 전부 지옥에 가겠다, 그런 해석을 하고 있어요.

자!「책을 안 가져왔습니다.」이 간나 같으니라구. 네 어깨에 지고 다니고 가지고 다녀야 되는데. 이 청중, 이 환경을 수습해야 돼요. 내가 수습해 줘야 돼요. 자기들은 못 해요. 그건 또 뭐야?「영계의 결의문입니다.」그것을 해 봐라. 여호와 하나님이 문 총재에게 뭐라고 하고, 5대 성인들이 문 총재에게 뭐라고 했는지, 그거 읽어 주라구요. 세상에, 전부 다 청맹과니 돼 가지고….

여기에 새로운 패들이지? 오늘 새로 모였지?「예.」여기 와서 선생님을 처음 보지?「예.」다시 재각성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얼룩덜룩한 거예요. 진짜 찰떡은, 잔칫상에 오를 떡은 찰떡이라도 기름 발라 가지고 못 돼요. 찰떡에 묻히는 것을 뭐이라고 하나?「고물입니다.」고물이 고물인지 신물인지 모르겠구만. 찰떡에는 가루를 발라야 돼요. 콩가루를 발라야 될 것이에요, 쌀가루를 발라야 될 것이에요?

고물이 그래요. 큰상에 바칠 찰떡은 쌀고물을 발라야 돼요. 그래서 하얘서 있는지 없는지 안팎이 희어야 돼요. 비슷해야 돼요. 뼈가 하얀데 살이 검어야 되겠나, 하얘야 되겠나? 뼈를 닮아서 희그스름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백인들은 뼈를 닮았다구요. 그러면 가죽은? 가죽은 어드래야 되겠나 이거예요. 가죽에 난 털은 흰 털이어야 되겠나, 노란 털이어야 되겠나, 까무잡잡해야 되겠나?

더운 지방은 영원히 덥게 되면 그 더운 것이 없어집니다. 태양 빛을 자랑하는 열대지방은 그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돼요. 흑인이 돼요. 반대라구요. 태양 빛을 좋아하는 북극에 가 있는 사람들은 백인이 돼요. 이율배반이 돼 있다구요.

영계의 결의문과 보고서를 매일같이 발표하고 해설해 줘야

(정원주 보좌관에게) 다시는 그러지 마! 편하게 다니려고. 너 타고 다니는 차 있지? 보따리에 집어넣으라구.

이건 박 마리아 김활란이 영계에 가서 쓴 자백 결의문이에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죽어 보라구요. 나보고 기성교회에다 저걸 프린트해 가지고 뿌려 달라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자기들이 선생님한테만 항의한다는 거예요. 내가 그래라고 했는데 여러분이 안 했지. 목사들이 막았지. 막은 만큼 책임져야 돼요. 책임추궁! 법령을 통해서 변호사라든가 판사 검사, 나라의 백성이 전부 다 ‘알았습니다.’ 할 때까지 매일같이 발표하고 그 조목에 대해서 해설해 줘야 돼요. 일년 열두 달에 안 되면 3년 반이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법을 몰라 가지고 전부 다….

뭐 국회의원? 어제 있던 국회의원 여자가 갔나?「예. 갔습니다.」대전에서 왔던 아줌마도 있었지?「예.」또 그 옆에는 통일교회에 가끔 나왔드랬지?「예.」가면서 뭐라고 그래? 괜히 왔다고 해?「아니요. 잘 왔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못된 생각을 가지고 왔다면, 이익을 보려고 왔다면 여기서 얻을 게 없습니다. 짐이 생겨요. 밤을 새워 가지고 기도해야 돼요. ‘이게 웬 일입니까? 금은 금인데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는 순금인지 가짜 금인지 모르겠습니다.’ 담판해야 돼요. ‘통일교회 문 총재님이 지금까지 세상에서 아니라고 소문났는데….’ 그 아니라는 것은 사탄세계예요. 기도하게 되면 하루 저녁에 다 돌아가요.

미국에서도 지식의 왕국이라 하는 언론인들이 말이야, 레버런 문하고 눈만 마주쳐도 브레인워시(brainwash; 세뇌)된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은 브레인워시의 챔피언이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래요! 말을 들으면 몽땅, 저 아가씨도, 얘기할까? 이번에 현대 자살한 아저씨의 중심 비서가 탄식해서 통일교회 40일 수련 들어가 가지고 40일 절반도 못 가서 ‘나는 통일교회 귀신이 되겠습니다.’ 해서 여기에 와 앉았다구요.

통일교회 귀신이 될래?「예.」왜? 여기는 월급도 안 줘요. 신도 못 신게 하고, 좋은 옷도 못 입게 해요. 모시는 데는 매일같이 뭐라고 할까, 세상에 좋은 것을 먹을 줄 알지만, 그 손이 반대로 놀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못 따라가요. 따라갈 자신 있어?

그래, 40일, 70일 수련 받지 않은, 세상에 이름을 가져서 날아다니는 날라리 패들 말이야, 줄 타던 광대가 어디 가든지 동네의 잔칫상 앞에서 줄 타는 놀음을 해야 그 생리에 맞을 텐데, 땅으로 걸어 다녀라 하면 걸어 다니기 싫어합니다. 때로는 줄 타야지. 모든 사람 앞에 외교하고 앉아 가지고 강연도 하고,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자신 있어?「예.」

여자의 말을 듣고 천국 따라갔다는 남자를 내가 만나 보지 못했어요. 여자는 타락의 원흉이라는 레테르가 붙었어요. 복귀된 어머니, 복귀된 여왕이라는 그 명찰을 붙일 수가 없어요. 그러니 꿈을 깨 가지고 냉철히 비판해야 돼요. 그래서 40일, 72일 수련을 마치고 깨끗하게 하는 거예요.

신랑 방에 들어가려면 발톱도 자르고, 전부 다 자르고, 그다음에 입술의 껍데기를 다 벗겨 놓고, 머리도 트림(trim; 손질)하고, 아이섀도니 루즈를…. 여기에 루즈를 바를 수 없어요. 그러고 신랑 방에 들어가면 당장에 쫓겨나요. 요즘에는 발톱까지 다 바르더만. 죽은 피와 똑같아요. 시퍼런 것, 아이고! 원리를 내가 알고 보니 섬쩍해요. 아이고! 여자가 미인이게 되면 섬쩍해요. 저놈의 요물단지! 그것이 암만 프로포즈를 하더라도, �! 침부터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

내가 얘기할 때 네 마음대로 하라고 그랬어. 자신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 대학 박사 박사끼리도 결혼해 주면 도망해 나가는데. 박사가 할 일이 아니다 아니에요. 박살 낼 수 있는 죄인들이 하는 것을 못 하겠다고 도망가더라구요. 그 말을 알겠어요?

박사 같은 신랑을 원하지만, 박살을 맞아요. 일하려면 꽃팔이부터 해야 돼요. 동네를 찾아다니면서 어느 집의 종살이를 해야 돼요. 감옥에서 나왔으니. 할아버지부터 발 씻어 주고 키스해 줘야 되고, 아버지 발, 남편 발, 아들딸 발 씻고 키스해 줘야 되는데, 키스를 못 해 봤어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여기 있는 사람들을 대해서는 별의별 것 안 해 본 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여자들이라고 선생님 앞에 딸이 못 돼요. 남자들이라고 아들이 못 돼요. 암만 여기에 왔댔자 도리어 들락날락하면 전체의 가시가, 눈의 가시가 되고 말이야 방해될 뿐이에요. 여기에 내용이 한 시간 들어도 세상에 자기 종교 이론으로써 알지 못할 것을 얘기예요. 그걸 깨치지 못하는 사람은 그림자 사람이니 영원히 어두운 세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그러다가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을 이 땅 위에서 구별할 수 있는 왕초

자! 박 마리아 알지?「예.」한국 사람은 마리아를 좋아하지? 아이고, 배고파 죽겠단 말이야. (웃음) 이래저래 거짓말인지 모르겠단 말이야. 전부 다 ‘말이야’가 붙어요. 그 마리아를 좋아하지 않아요? 박 마리아! 박수무당을 좋아했다가는 망합니다, 박 마리아를 좋아했다가는. 사사오입(四捨五入)이라고 선거 때 그래 가지고 이 박사 쫓겨나고 이기붕 일가가 총 맞아 죽어서 지옥 갔어요.

그런 무서운 역사의 첨단에 서서도 ‘아이고, 내가 제일이다.’ 이거예요. 이천에 기반 닦은 것을 선거 때 강탈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다 죽고 사는 놀음이 벌어지잖아요? 정치하는 것을 보면 그거 미친 녀석, 미친놈들이에요.

내가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만들었지만 말이야, 가정당 총재가 누구야?「곽정환입니다.」사무총장이 누구야?「윤정로입니다.」응?「윤정로입니다.」‘정치했으면 정치하지, 선생님 뭘 하겠습니까? 돈이 필요합니다.’ 했는데, 돈 필요하면 돈 찾아가는 국회의원들에게 가서 선거 도와주는 이론이 돼요. 돈 주고 하늘의 책임자를 기를 수 없어요. 눈물과 콧물과 입물, 3수를 합해 가지고 오장육부가 녹아나야 돼요. 그래야 뿌리를 박아 가지고 돌이킬, 뿌리가 박힐 수 있는 땅이 생겨나는데, 그렇지 못하면 다 흘러갑니다.

두고 보라구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무슨 대통령, 누구누구 어디 영계에 가 있나? 그러나 문 총재는 지옥 갈 줄 알았는데 제일 높은 데에 가 가지고 5대 성인들을 심부름시키고 하나님과 사탄을 이 땅 위에서 구별할 수 있는 왕초가 돼 있어요.

왕초! 해 봐요.「왕초!」왕초 좋아하지? 야인시대 왕초가 누구던가? 긴토캉! (웃음) 그거 알겠구만. 그런 얘기를 할 필요 없어요. 시간이 간다구요. 자, 얼른! 잘 들으라구요. 여기에 손님들 잘 들어요, 거짓말인지. 거짓말 증거하는 내용을 있으면 가지고 나한테 와서 항의해 봐요. 내가 물을 테니.

뭐 손님 소개할 필요도 없어요. 소개하기 전에 그런 문제를 해결하고 다 좋을 수 있어야 돼요. 후우- 내가 숨쉬면 흐읍, 아이 좋다! 한 시간 말했으면 한 시간 이상 좋았다 해야지, 자꾸 내려가면 어떻게 되나? 지금 90이 가까운 문 총재, 어제도 그렇고 그제 밤에 하나도 못 잤어요. 가 가지고 제일 늦게 들어왔어요. 80센티미터 이상의 숭어를 잡아야 돼요. 왜? 80수 재출발수를 맞추기 위해서.

그래서 오늘도 거기에 대한 것을 영계의 모든 사람하고 의논하고 어떻게 어떻게 하면 좋겠다. 사흘 이내에 그것에 대한 선포를 해야 돼요. 제목이 뭐라고?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시대 해방입니다.」그것을 혁명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해야 돼요. 또 이것을 석방하려면 핏줄을 거두어 쳐야 돼요. 가인 철수! 가인 철수한 것이 며칟날? 가인 철폐!「5월 29일입니다.」29일인가, 5월 며칠인가?「29일, 29일이 네 번째 안시일이었습니다.」

내가 죽고 저들은 살려 주겠다는 사상을 가지면 안 죽고 살아남아

나는 늙었으니까 자꾸 기억하려면 기분이 나빠요. 나는 자꾸 잊어버리더라도 자꾸 기억하라구요. 죽을 때는 다 맡겨 주고 가야 돼요. 그걸 전수해야 돼요. 나는 다 잊어버리지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내세워서 내가 일하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여기 대통령을 만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더블유(W) 부시 대통령도 두 번씩이나―그거 하려면 50명씩 그 부처의 사인을 받아야 하는데―만나자고 해도 안 만났어요. 독대하자는 것을 안 만났어요. 만나면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 뭘 물어봐요? ‘나 도와주소.’를 못 해요.

옛날에 7대 신문사 편집장을 미국에 데려다가, 오라고 하니까 좋아서 왔다가 박정희 대통령을 내가 교육한다고 하면서 교육 지시하니까 웃더라구요. 어디 안 하나 하나 보자. 안 하는 녀석은 망할 것이고 안 한 대통령은 두고 봐라, 뿌리가 뽑힌다 이거예요. 뿌리가 뽑혔나, 안 뽑혔나? 내가 차지철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내가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자, 그러니까 거짓말 같은 얘기, 듣고 싶지 않은 사람은 일어서서 나가라구요. 손님도 들으면 큰일나요. 그렇기 때문에 나가라구요. 그래도 듣겠어요? 아, 듣고 싶은가 말이야.「예.」잘 들으라구요. 문 총재가 한 말, 잘 들으라는 말을 영계에서 영원히 잊을 수 없습니다. 잘 들으라구요.

사실인지 아닌지 검증해 가지고 자기 아는 사람, 무슨 교파에 있으면 교파를 문 총재 파괴하겠다는 몇십 배 작달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인정 못 받아요. 알고 나서 그것을 대접 못 했으면 그건 가짜지. 그래서 내가 하나님을 뜻을 알고 나서 심정세계까지 발표해 버린 거예요. 태풍 같은 폭풍아, 불어와라!

그렇기 때문에 나는 가라앉지 않는 배를 연구하고 발명한 사람이에요. 알래스카에서 군대 훈련, 유 뭣이라고 하던가? 소련을 대치하는 해군 훈련하는 것을 뭐라고 그래요?「유 디 티(UDT; 수중폭파대)입니다.」유 디 티(UDT) 훈련하는 거예요.

조그만 배를 위에서 보면, 헬리콥터에서 보면 전부 다 노란 것, 노란 것을 좋아하지? 노란 셔츠! 여기에 원 호프(One Hope)도 와 있지만 열두 명 타니까, 조그만 손바닥만 한 것에 열두 명 타니까 당장에 가라앉게 돼 있어요. 그것을 알아서 ‘태풍이, 바람이 나니 빨리 돌아가라!’ 이거예요. 돌아가기는 뭘 돌아가요? 갈 길이 바쁜데.

이래 가지고 명령 안 들으니 찾아와서 조사하는 거예요. 샅샅이 조사하고, 휴! 휘이익!(휘파람을 부심) 두 소리가 나야 돼요. 입술이 마르니까 휴! 입술이 서로 위해 주니까 잘된 소리가 휘이익! 나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몇 번씩! 1차에도 그러고 2차에도 그러고 3차까지 오니 들이 제겨 놓은 거예요. 너희들의 선조들은 다 우리를 환영했는데, 너는 뭐야? 가서 물어봐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다음부터는 무슨 짓을 하더라도 찾아오지 않아요.

통일교회가 알래스카에서 법을 제일 잘 지키는 단체의 넘버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감동해 가지고 3천 명 이상의 소련 방어하는 경찰 군인 그런 패들이, 통일교회가 바다를 사랑하고 바다세계를 점령하겠다는 뜻이 좋으니 그 청년들이 자기가 비용 내고 교과서도 만들고 40일 자진해 가지고 군대 훈련장소에 오면 교육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알래스카에서 고기 잡은 저인망 배, 2백 톤 이상의 배를 움직일 수 있고 운전할 수 있는 허가증을 주었어요.

효율이!「예.」하나, 안 하나? 하기로 돼 있지? 계속해야 되겠어요, 세계적으로 수천 명을 데려다가. 가라앉지 않는 배이니만큼 말이야 여기 중고등학생들, 불량자들을 데리고 내가 그런 놀음을 했어요. 오션 챌린지(Ocean Challenge)라고 로스앤젤레스 경찰에게 물어보면 대번에 알지.

배를 만들어 가지고 거리의 거지패들, 깡패들을 모집해 가지고, 바다가 무서운 줄 알거든. 바다는 이런 곳이다, 배에서 성을 내서 싸우다가는 다 죽는다 이거예요. 너희들 젊은 시대의 청년이 혈기 왕성한 것은 좋지만, 너희들 마음대로 하면 몰살한다는 것이 정해져 있으니 그래서는 안 되겠으니 교육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서로가 내가 죽고 저들은 살려 주겠다는 사상을 가지면 죽을 자리에서도 다 죽지 않고 절반 이상은 살아날 수 있다 이거예요.

선유조건을 여자로 하고 남자를 만들었다

그래서 교육하는 거예요. 사람은 위해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남자가 태어날 때, 여자들이 생각할 때 하나님이 남자를 먼저 만들었나, 여자를 먼저 만들었나?「남자를 먼저 만들었습니다.」아니야! 하나님이 여자를 만들어 놓고 여자에 맞게끔 남자를 만들었다. (웃음) 선유조건(先有條件)이에요. 문 총재가 독재자고 통일교회 천하의 천자예요? 선유조건이 뭐예요? 마찬가지예요.

남자 짓기 전에 참고한 모델이 있는데 그것이 여자라는 동물이다. 몸뚱이는 없지만 블루프린트(blueprint; 청사진)로서 그려 가지고 여자가 이러니까 여자가 싫어하면 큰일이니까 여자가 제일 좋아할 수 있는 이런 물건을 만들어야 되겠다. 그 물건이 남자라는 도적놈이다. (웃음) 남자는 도적놈이라고 그러지? 도적놈이다.

그러면 창조를 누구부터 시작했느냐 할 때, 어디에서부터 시작했어요? 창조하려면 블루프린트가 있어야 돼요. 블루프린트 설계대로 설계에 맞게끔 실체를 형성해야 돼요. 그러니까 설계의 블루프린트가 누구냐 하면, 남자를 만들게 된 블루프린트가 여자라는 괴물이다. 이런 때는 여자가 박수를 해야지. (박수)

여자는 죽고 또 죽고 살아나서도 남자를 필요로 합니다. 한때가 아니고 영원히! 그렇게 절대 필요한 물건으로 지어 놓은 것이 남자였더라. 그러면 절대 하나될 수 있고, 절대 믿을 수 있고, 절대 좋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악수하는 것. 서로 ‘아이고 좋다. 악수!’ 악수를 어떻게 하나? 이런 식으로, 횡적으로 하는 거예요. 종으로 할 줄 모르지. 동물들은 키스를 해도 횡적으로 해요. 서양 사람들은 악수도 키스도 사랑도 동물적인 사랑하고 있는 거예요. 왜? 근본을 모르기 때문에. 기독교든 무엇이든.

사랑하는 데는 천국 문을 열기 전에 지옥 문, 낙원 문을 열어야 돼

내가 구세주가 되고, 구세주라는 말은 망해 죽을 수 있는 세상에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참부모예요. 또 메시아도 종교권 내에 싸워서 이기는 승세자가 아니에요. 부모를 찾아야 돼요. 그것도 참부모!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참부모로 모시지 못했기 때문에 재림의 2천년 비운의 역사, 6세기 못 가 가지고 멸망해 버려야 돼요. 그 멸망 뒤에 실체 종교의 왕자가 죽었으니 가짜 종교의 왕자가 오른손에는 코란경과 왼손에는 칼을 들어 가지고 위협 천만이에요. 안 들으면 목을 쳐 가지고 한 나라 점령하면 회회교권을 만들어 버렸어요.

어디까지나 인류의 최후의 종교세계의 소화해야 할 원수를 모르고 있어요. 나 레버런 문이 이 원수를 소화시키기 위해서 50년 전에, 50년 전이지. 지금 해방 이후에 58년이 된 거예요. 25, 6세에 통일교회 만들 그때부터 제1이스라엘권을 찾아야 된다고 하나님 앞에 기도해 가지고 시작했어요.

그때 가르친 말이나 그때 기도한 말이나 선생님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요. 내가 50년만 지나면 세계에 하늘나라의 비밀을 직접 앉아 가지고 전달할 수 있게끔 영화 사진과 같이 보여 줄 것이고, 안 믿으려야 안 믿을 수 없는 시대가 온다, 그때까지 참아라 이거예요. 통일교회 50년 전에 선생님이 말한 거예요. 그때에는 앉아서 세계 어디든지 부르면 나오고, 회관 없이 앉아 가지고 세계의 무슨 대회도 다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시대가 왔어요. ‘세상에, 그런 시대가 언제 올 것이오?’ 해서 소문난 거예요.

거기가 범일동이에요. 범일동에 사는 사람은, 범일이니까 호랑이가, 범이 싸워 가지고 육지를 다 잡아먹으니 부산스러운 부산 섬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범일동에 있어서 최후에 다 잡아먹고 없으면 죽겠다고 해서 범일동이다 이거예요. 내가 범일동에 대해서 그런 내용을 알고 놀랐어요. 이야!

요즘에 범일동, 옛날에 그 고개가 낙동강으로 해 가지고 진해로 가려면 그 산 고개를 넘어야 돼요. 언제나 호랑이를 만나 가지고 죽던 곳이에요. 그래서 그 장사한 사람들의 무덤을 묻는 곳이 범일동 골짜기의 공동묘지예요. 그 공동묘지 땅을 파 가지고 선생님이 뭐라고 할까, 그걸 뭐라고 하나? 허트(hut; 오두막)라고 하나.「토막집입니다.」토막집도 아니지. 제일 나쁜 거예요.

그때 뭐가 있나? 판때기가 있으면 판때기를 집어다 써야 되겠고, 남긴 바 오래기가 있으면 넘어지지 않게 써야 되겠고, 세상에! 또 미군들이 쓰다 남은 레이션 박스 같은 것, 돈 주고 살 수 없어요. 그것으로 해야 돼요. 아래 깔릴 수 있는, 그다음에 천장에 비가 안 세게 그것을 까는 거예요. 전부 다 비참해요. 또 그 아래에는 흘러가는 샘 소리가 나요. 세상에!

이렇게 사는 것이 기독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나 하나 이렇게 사는 것은 한이 안 되지만, 만인 기독교, 세계 기독교, 로마 교황청도 때려잡을 줄 압니다. 유대인들이 그랬다가는 전부 다 부락에서 쫓겨나요. 우리 사는 데서 쫓겨납니다. 공산당이 무슨 숙청? 무슨 재판?「인민재판입니다.」인민재판, 천민(天民)재판 시대가 와요. 기성교회가 어디로 갈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죄목을 걸지 않아요. 그게 내 형제고…. 형제인데 무슨 형제냐? 핏줄이 다른 형제예요. 어머니, 동생, 친척도 핏줄이 다른 일족이기 때문에 그것을 침해하게 되면 아버지의 몸을 치는 것이니 사랑하라는 논리를 그렇게 해 가지고 세워 나온 거예요. 예수도 그런 설명을 안 했습니다.

제일 고약한 나라가 한국 나라예요. 서자는 개돼지보다 더 나쁘게 취급했어요. 왜? 서자를 하늘나라의 왕궁에 데려갈 수 있는 성자의 아버지가 오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얼마나 비통한 생애를 몇 대를 거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까지 왔으니 불쌍한 사람을 구해 주겠다고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거예요.

사랑하는 데는 천국 문을 열기 전에 지옥 문을 열어야 되고, 낙원 문을 열어야 되고, 낙원과 지옥이 하나돼 가지고 ‘피 흘리던 가인 아벨이 여기서 하나됐사오니,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형제가 됐으니 문을 여소.’ 하는 거예요. 누구 이름으로? 참부모의 이름으로 그게 가능한 거예요. 이론적이에요. 탕감법이에요. 인과 원칙은 변할 수 없기 때문에.

출애급 노정과 이스라엘 창국

내가 지금 85세까지, 80세에 모세가 이스라엘로 출동했는데 하나님 앞에 제2천국이념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80세까지 다 끝내야 되는 거예요. 끝을 못 냈어요. 5년이 연장됐어요. 내일 모레까지 80세, 새로운 역사의 기원이에요. 안식일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1, 2, 3, 4, 5, 6,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360일을 다 잃어버렸어요. 해와 연을 다 잃어버렸어요. 거기에 놓은 제물까지 잃어버렸어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20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오만 가지 것, 여자의 몸 마음까지 다 잃어버렸어요.

그걸 총괄해 가지고 해방해야 돼요. 본래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 들어가게 될 때, 요셉이 잘못했어요. 형제들을 데려오는데 야곱가정만 왜 데려갔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야곱의 열두 지파 72명을 데려갔어요. 그것이 모세시대의 열두 지파 70장로예요.

문제가 뭐냐 하면 가인(에서)과 아벨(야곱)이 아버지와 하나돼 가지고 하란에서 돌아와서 이스라엘국을 편성했는데,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안 되는데, 애급에 나갔던 사람들이 전부 다 돌아오는데, 돌아올 필요 없어요. 애급에 가서 4백년이면, 에서와 야곱의 일족이 가 가지고 동생 요셉이 아담가정에서 아벨을 죽였던 원수를 누구보다도 사랑해서 나라의 왕자로서 나라의 형님으로 모실 수 있었으면 애급 천지에 있어서 이스라엘 복권을 일시에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왜 가나안 복귀해서 가나안 7족 31왕을 굴복시켜야 되느냐? 요셉이 잘못했다는 것을 몰랐어요. 자기 일족만 했지, 에서의 일족은 생각 안 했다는 거예요. 그걸 아버지가 버리지 않았어요. 이들을 사랑치 않고는 직계 아들을 사랑할 길이 없어요. 장자로 태어날 텐데, 사탄이 장자로 세워 놓은 것을 부정하고 본연의 이상천국에 어떻게 가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스라엘 창국은 애급에서 하고도 남을 것인데, 형님을 모셔오지 않은 죄로써 이스라엘 민족은 망했어요. 애급에서 오는데 3일노정도 안 됩니다. 요전에 다 가 봤지? 봉태도 가 봤지?「예.」하룻밤이면 다 국경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일주일도 안 걸릴 텐데, 선생님은 3주일로 소생?장성?완성 3시대의 한을 풀기 위해서 잡은 거예요.

가까운 거리의 가인과 아벨, 애급 떠난 백성이 이스라엘 나라에 들어올 때 허허벌판, 허공의 꿈이에요. 가나안 7족이 얼마나 드세요? 여리고에 정탐꾼 열두 사람을 보냈는데 열 명은 ‘키로 보나 역사로 보나 모든 환경 여건이 당치도 않습니다. 여기에서 망하든가 애급으로 돌아가야 되겠소.’ 한 거예요. 미친 자식들이라구요. 그러나 여호수와 갈렙은 ‘그 모든 것이 문제가 안 됩니다. 우리는 광양에서 40년 동안 밤이면 불기둥, 낮이면 구름기둥을 중심삼고 성막을 가지고 앞세우면 만사가 통일되지 않았습니까?’ 한 거예요.

두 사람이 주장하는 대로 모세와 하나되었으면 이스라엘국에 입성할 수 있는 거예요. 모세도 반대했기 때문에…. 모세도 그렇게 자기 자신이 인정했지만 여호수와 갈렙이 그러니까 아니 인정할 수 없기 때문에, 모세는 느보산인가, 무슨 산인지 모르겠네. 황선조!「예.」자기는 신학교 박사와 마찬가지야. 모세가 가서 기도하던 산이 뭐이? 두보산이야, 느보산인가?「느보산입니다.」느보산에서 예루살렘을 보고 얼마나 기도하던 사실, 내가 그것을 알고 통곡 많이 했습니다.

영계 간 네 아들딸은 중앙에 부모를 모시기 위한 생축의 제물

이렇게 간곡한, 회개하고 원하는 것을 못 이루어 주는 하나님의 사정! 나 문 총재가 이 뜻을 다 이루어서 이제 가나안 복지 천국 문을 열어 놓고 가라고 명령할 수 있는 내 때가 왔다고 가라 할 텐데, 거기에 가인 아벨의 세계를 수습했느냐? 그래서 종교와 세계를 수습해서 기독교도…. 원수시하던 것이 종교권이니까 종교권을 수습 못 하면 아벨이 있을 수 없어요. 기독교가,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 죽인 죄예요. 죄를 가 보니까 알아요. 죄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느냐? 가 보니까 알아요. 내가 탐지해 보니까 틀림없어요.

예수를 죽인 거예요. 교법사들이 로마의 힘을 빌려 가지고 당당히 비참하게 죽였다는 거예요. 죽은 예수가 가 가지고 낙원의 총수가 돼 있어요. 천국 문을 지키는 거예요. 이놈의 교법사들이 예수를 거지같이 취급했는데 죽고 보니까, 아이코! 저분이 이 낙원계의 왕 중의 왕으로 있구만. 어떻게 하겠어요?

그래서 낙원에 담이 생겼어요. 반대하던 교법사가 낙원권 내에서 그냥 있을 수 없으니, 볼 수 없으니 담을 만들어 놓고 담 앞에 있어서 그것을 향할 수 없고 죄를 회개할 길이 없어요. 그것을 하나님이 만들었으면 하나님이 왜 못 열어 줘요? 예수를 죽인 교법사들이 만들었으니 그래요. 죄지은 것은 죄지은 사람이 탕감해야지, 부모가 탕감할 수 있고, 할아버지가 탕감할 수 있어요? 없어요.

그러니 모르니까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를 이스라엘 나라의…. 영계와 육계 둘을 갈라놓았다구요. 이 산을 못 넘어요. 그러니 이걸 아는 레버런 문은, 그래서 네 아들딸이 객사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라고도 불러 보지 못하고 객사했어요. 왜? 통일교회 사람들,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이 430년을 고생하더라도 탕감하지 못해 가지고 기성교회와―가인이에요.―나라를 수습 못 했어요.

나라를 수습해 주인 되어야 할 것이 누구예요? 참부모의 아들딸입니다. 아벨 중의 아벨이 장자의 자리에 나아가야 할 텐데, 장자의 책임 못 해 가지고 가인들 앞에 끌려 다니게 된 거예요. 영계에 가서도 예수님이 영계에 가서 복귀 못 한 것을 선생님의 아들딸이 복귀할 수 있는 길을 내가 지상에서 명령해 가지고 교육해 가지고 내가 이 고개를 넘어야 된다 이거예요. 싫더라도 하게 해 가지고 그 고개를 넘겨 가지고 성인들을 데려다가 교육해 가지고 흥진 군의 말을 듣고 예수의 형님 자리로 모셔야 돼요.

기독교의 신구약을 찾아보라구요. 내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담을 허무는 거예요. 흥진 군을 중심삼고 네 아들딸이 동서남북으로 방패 돼 가지고 중앙에 부모를 모시기 위한 생축의 제물이에요. 영육 실체를 예수님 때 갈라놓았기 때문에 재림할 수 있는 선생님의 아들딸은 영육 실체, 이 땅 위에서 데려갈 때 뜻을 위해서 몸뚱이가 맞았으니 몸뚱이가 영계에 가 가지고 십자가를 풀어 줘야 돼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이 예수님을 모셔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은 참부모의 핏줄을 통해서 땅에서부터 커 간 거예요. 그런 사람은 단 한 사람으로 선생님의 아들밖에 없어요. 전부 다 서자의 핏줄로 가 가지고 성인의 이름을 만들었지만 성자의 자리에는 못 올라가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가려면 성자의 가정을 이루고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이런 원리원칙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자기들이 기도해도, 모르고 천년 기도해도 문이 안 열립니다. 알아야 돼요. 열쇠를 만들 줄 알아야 되고 열쇠로 열 줄 알아야 돼요.

베드로한테 천국 열쇠를 주고 갔지요? 성경에? 그게 무슨 놀음이에요? 그게 무슨 뜻이에요? 그거 안 하면 종교가 없어집니다. 지옥의 문을 열어 제끼고 낙원의 문을 열어 제끼고, 그다음에 밀기만 하면 열린다는 거예요. 하나는 왼쪽으로, 하나는 풀고 그다음에 밀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최후에는 바른쪽 왼쪽 싸움도 내가 이긴다고 갈팡질팡하지만 나중에는 때가 되어 가지고, 천일국 시대에 와 가지고 선천시대와 후천시대 여기에서 새로운 안식일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안식일을 할 수 있는 이레 동안의 하루예요?

십일조는 새로운 열 하나를 두고 말한 것

그게 뭐예요? 십일조가 10분의 1이 십일조예요? 아니에요. 하나의 귀일수가 10인데 새로운 열 하나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새 출발을 말하는 거예요. 세상을 다 이기고, 이 세계나 영계나 다 평정해 가지고 새로운 1수! 그래서 열 됐으면 하나님의 열 하나, 열 하나를 사탄이 못 해요. 사탄아, 열 하나 할 수 있어? 사탄이 못 하는 거예요. 그건 하나님의 귀일수, 한 단계 높은 거예요. 10을 중심삼고 하나 앞에 선 것이 사탄이 아니고 하나님입니다. 귀일수!

그걸 바라왔기 때문에, 기독교가 뭐 10분의 1을 바치면 복 받아요? 아니에요. 전체, 구약시대에 물건을 희생시키고 신약시대에 아들을 희생시키고 성약시대에 참부모까지 희생한 거예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에 와서 참부모가 재림주가 와 가지고 예수를 중심삼고 물건을 찾아 나라를 세우려고 하는데, 나라를 찾기 위해 나섰는데, 다 때려죽이려고 한 거예요. 세계를 동원해 가지고 때려죽이려고 몰아냈어요.

내가 다 아니 살아났지. 하나님도 모르는 녀석을 살려 줄 수 없어요. 법을 알아 가지고 이렇게 되면 헌법과 부처법에 맞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더라도 살 수 있다 하는 자신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는 하나님이 살려 주면 사탄이 대번에 참소해요. ‘왜 하나님이 손댑니까?’ 하는 거예요. 손 못 대는 거예요.

하나님이 대해서 ‘하나님!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를 짓고 천사장 나를 세울 때, 아담 해와가 부부 돼 가지고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어 천국에 들어갈 때, 나를 쫓아 버리고 들어가려고 했소, 데리고 들어가려고 했소?’ 묻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니야. 너를 쫓아낸다.’ 할 수 없어요. 쫓아낼 수 있으면 거기에서 쫓아낼 수 있었던 것을 지금은 왜 못 쫓아내요? 답을 어떻게 해요?

하나님의 답변이 ‘너를 데리고 아담 해와와 같은 사랑의 품에 품어 사랑하기 위해서 같이 들어가야 할 것이었다.’ 그러니까 ‘하나님, 당신의 아들딸이라면 당신과 똑같이 해야 됩니다.’ 한 거예요. 구약시대에 물질을 희생해도 오케이, 자식을 드려도 감사하고, 하나님이 그걸 참아 나왔으니까. 그다음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58년이에요. 1945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몇 년이에요? 58년 동안 세상이 반대해도 도와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우리나라와 우리 종교와 나를, 지옥과 낙원도 당신이 해방해야 될 때라고 할 때는 선천시대는 지나가고 후천시대 10 귀일수를 중심삼고 새로운 하나 둘 셋, 이것은 하나님이 차지할 것입니다, 거기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하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거기에 참부모의 가르침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만물, 물건도 그래요. 이게 가짜가 아니에요. 이것은 뭐냐 하면 자기 사랑하는 상대인 해와의 몸단장하는 액세서리로 지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을 보게 되면 동물, 뱀, 거북이, 별의별 모양을 가슴에 차고 이러고 다니더라구요. 우리 엄마도 요전에 거북이 모양을 차고 좋아서 이러고 다녀요. 이야!

액세서리로 지었어요. 8색의 모래알 가운데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모래알이 있다면 8색이 전부 다 상대가 돼 가지고 다이아몬드 사랑의 품에 품길 수 있다는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하나 안 되면 안 된다는 논리, 절대신앙, 해 봐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복종하지 않으면 절대사랑의 완성이 없습니다.

뉘시깔, 코깔, 무슨 깔! 손끝의 사랑은 완성했더라도 온 마음, 골수로부터 뼈로부터 살로부터 가죽까지 솜털까지 전부 다 사랑 그 자체의 소유물입니다. 문 총재가 솜털이 있으면 이 솜털이 문 총재의 소유물이오, 김봉태의 소유물이오, 우리 엄마의 소유물인가? 이거 살짝만 해도 ‘윽, 왜 이래?’ 그러지? 아는 거예요. 왜? 주인 노릇해야 되겠으니.

그러면 오늘날 타락한 인간들이 하나님 앞에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솜털만도 못한, 구더기 새끼만도 못한 거예요. 뭐 이래 가지고 목사가 레인코트 같은 것을 입고 ‘거룩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 하는 거예요. 기독교사상이 뭐예요? 창조주는 거룩 거룩 거룩하시고, 피조물은 속 속 속 속되고 죄 된다는 거예요. 동서 사방(四)이 아니(非)라고 부정하는 것이 죄(罪) 아니에요? 한자가 세계문학의 왕좌를 꾸밀 수 있는 본연의 글자예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기 때문에 그만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절대신앙, 해 봐요.「절대신앙!」여러분은 절대신앙의 왕자 왕녀입니다. ‘왕’ 자를 붙어야 돼요. 장관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타락했을망정 여자 중에 세계에 일등 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없어요? 없는 사람은 때려죽여라! 한 사람도 없기 때문에 때려죽이겠다는 녀석이 한 사람을 죽였다면 하나님이라도 나타나면 여자들한테 맞아 죽는다는 것을 몰라요? 아무리 꼴뚜기처럼 못생긴 여자라도 자기 마음속에는 내가 일등 되고 싶은 욕심이 있나, 없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인간 욕망은 오늘날 이 역사시대에, 타락한 세계에 이룰 수 없다는 것이 결론이지만, 참사랑 복귀만 되면 참사랑의 꽃이 있고 향기가 있다는 것을 몰라요. 이야, 그 참사랑의 아름다운 꽃이 아름다운 향기가 피면 하나님이 제아무리 사랑의 왕이라고 해도 그 향기와 그 꽃을 안 보고 싶겠나, 보고 싶겠나? 안 보고 싶지? 말해 봐요. 안 보고 싶어, 이 쌍간나 자식들아!「보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비참했던 내용

선생님한테 이때는 ‘간나 놈아, 간나 선생 자식아!’ 해도 괜찮아요. 이길 수 없어요. 영원한 욕망이에요. 그런 회심사가 풀이 돼 가지고 남자 앞에 여자가 ‘아이고, 좋고 좋구만! 풀렸구만, 풀렸구만.’ 하는 거예요. 오빠라면 그 동생이 됐으면 풀린 동생을 붙들고 눈물을 지으면서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오빠를 낳은 어머니는 오빠의 몇십 배의 사랑이 있으니만큼 더 큰 눈물을 흘리고 하나된 그걸 붙들고 ‘야, 내 안방에서 오늘 저녁은 남편이고 아들이고 다 그만두고 나하고 자자.’ 해 가지고 그 딸하고 자는 거예요.

그 아들의 색시 될 수 있는 약혼 여자라도 어머니 될 수 있는 사람은 비밀리에 다 보는 거예요. 내가 만지고 싶은데 머리카락 하나 빼고 가라, 눈썹도 하나 빼고 가라, 속눈썹도 하나 빼고 가라, 콧수염도 하나 빼고 가라, 수염도 하나 빼고 가라, 겨드랑이 털도 하나 빼고 가라, 그다음에 음부에 있는 털, 사채기에 있는 것도 빼고 가라 이거예요. 이것은 더울 때에 해소할 수 있는 발산 장치라는 거예요. 그거 아니라고 할 여자가 있어요?

그래도 이방 여인이에요. 핏줄이 달라요. 그래도 아버지는 같기 때문에 그 어머니는 아버지의 위신과 피 살을 엮어 놓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자기 일족보다도 더 품고 사랑해서 자기 딸들이 시기해야 돼요. 오빠도 시기해야 돼요. 그런 것을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그다음에 너무 그러니까 아들딸 전부 다 반대하는데 영감은, 넝감이에요, 영감이에요?「영감입니다.」넝감은 넘어간 영감이고, 영감은 공짜밖에 모르는 영감! 평안도 말은 영감을 넝감이라고 해요. 고개를 넘어간다는 거예요. 서울말은 공짜밖에, 구멍 뻥 뚫으면 아무것도 없는 영감! 그 영감이 반대하는 모든 아들딸 중심삼고 그 아가씨를 사랑한다고 반대할 수 있나?

가만 보니까 불쌍한 것은 아버지가 불쌍해요. 우리 어머니는 후처, 첩이 됐으면 본처 어머니가, 큰어머니가 불쌍하고 공동묘지에 묻혀 있으면 이런 너를 보고 공동묘지의 어머니는 ‘내 모든 것을 주고, 아버지까지 받기 소원하던 것을 다 주고, 또 하나님이 주던 그것까지 넘겨주겠다.’ 이거예요. 후처, 첩 될 수 있는 어머니는 죽었더라도 다 물려주겠다 이거예요. 그 길밖에 없어요.

예수도 그런 것을 얘기했는데 그럴 수 있는 누이동생이, 누나가 있었어요? 형제가 있어요? 성경에 보라구요. 어머니와 형제가 와서 만나기를 원하니까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냐? 아버지 뜻대로 하는 자다.’ 이거예요. 갈릴리 가나의 잔치에 가 가지고, 뭐 기성교인들은 물로써 포도주를….

얼마나 비참한 내용인지 알아요? 30이 넘은, 서른 세 살 난 자식에게 결혼이라는 말을 한 번도 못 해 봤어요. 세례 요한이 그러고 있으니까. 뭐 석청을 먹고,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는 가죽띠를 두르고? 얼마나 돌아다니면서 비판받았어요? 마을을 찾아가게 되면 아이들이 ‘또 온다, 또 온다, 흉물 온다! 모래사장에서 두더지 모양으로 사는 세례 요한이다. 뭘 먹으러 왔다. 우리 집안에서 무엇을 주니까, 나도 먹기 싫은 것을 주니까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턱에 흘러가는 것도 모르고 배꼽으로 흘러가는 것도 모르더라.’ 무슨 소문이야 안 났겠어요?

기독교에서처럼 세례 요한이 성자가 아닙니다. 나쁜 놈이에요. 예수님에게 그랬어요. 예수님에게 제자들을 보내 가지고 ‘우리가 당신을 기다리오니까, 다른 사람을 기다리오니까?’ 얼마나 의심했어요? ‘너희들이 뭘 하러 뜰에 나갔더냐? 옷 잘 입은 사람을 보기 위해서냐? 나를 보기 위해서 나왔지 않았느냐?’ 한 거예요. 세례 요한을 찾아갔던 것도 그의 증거를 받기 위한 거예요. 다 증거했는데 또 물어보는 거예요. 예수가 진짜 메시아인지 물어볼 때 세례 요한은 아니라고 했어요. 성경에 있습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예수를 위해 죽고자 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예수는 죽을 수밖에 없어요. 세 사람이 죽고 예수의 몸뚱이를 안 내주었으면 세 사람을 장사해야지. 일주일이고 40일이고 안 내놓으면 그것을 갖다가 묻을 수 없어요. 예수를 놓고 40일 동안 금식하던 것을 데려다가 묻어야 되기 때문에 예수는 떠나면 얼마든지 부활할 수 있는 거예요. 영계가 웬 말이에요? 아랍권을 중심삼고 국경 하나는 말이야 세 시간 이내에 다 넘을 수 있는데. 그다음에 아홉 제자가 따랐으면 다른 나라에 가 가지고 왕국도 만들 수 있었는데, 왜 죽게 해요?

장로교 패예요? 장로교고 성결교고 장로교가 일등 될래요, 성결교가 일등 될래요, 감리교가 일등 될래요? 1등 2등 하는 감리교 성결교한테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알아요? 손뼉 치고 노래한다고 ‘아이고, 틀렸다. 이단이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벌거벗고 춤춘다 이거예요. 내가 벌거벗고 춤추는 것을 한 번 보지도 못했어요. 장로교 목사의 아들딸과 부인 데려다가 벌거벗고 춤추는 것을 한번 볼 거예요. (웃음) 그러면 못 하게 하겠어요? 그놈의 자식까지도 거꾸로 춤추게 할 거예요. 하나님의 명령이면 해야지. 그런 숙제가 남아 있어요. 그날까지 내가 참아 줘야지.

4천3백 개 섬을 나에게 주라

그렇기 때문에 금란교회를 알아요? 수택리 넘어가는 고개가 무슨 고개인가?「망우리고개입니다.」망우리(忘憂里)예요. 다 근심을 잊어버려야 돼요.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망우리고개예요. 거기에 금란교회지? 김활란의 금란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그놈의 목사를 심판한 거예요. 그거 살아서 안 될 목사로 때려잡아야 돼요. 통일교회를 음란집단이라고 해서 죽이겠다고 하더니 자기가 죽게 된 거예요. 탕감법은 불가피해요.

8대 정권이 문 총재 씨알머리를 없애겠다고 하더니 이제는 문 총재 천지가 됐어요. 전라도 여기에 경제특구를 내가 원치도 않았어요. 19개 장관 중에 열 세 장관이 모여 가지고 ‘문 총재가 세계에서 돈을 벌어 가지고 온 것은 틀림없으니 우리가 이용하자.’ 해 가지고…. 내가 너희들이 말한 대로 안 따라가요. 내가 말한 대로 가지.

내가 말하는 경제특구는 부산에서부터 여수 순천과 더불어 목포까지 해양세계의 섬나라 전체, 4천3백 개 섬을 나에게 주라는 거예요. 세계 191개 유엔 가입국가들이 어디에 기지를, 소망의 기지로 닻을 걸 수 있는 그런 나라가 없는데 한국에 그런 나라를 만들어 줄 테니 닻을 걸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계 대사관 유흥지를 만들려고 그래요.

버케이션(vacation; 휴가) 시즌에 다른 데 못 가요. 이와 같이 아름다운 데, 경치도 아름다운 데, 산수도 수려하고 여수(麗水) 이름 자체도 맑은 물이고, 거기에 순천이에요. 하늘에 순종하는 것을 보호할 수 있는 순천(順天)이다 이거예요. 여수 순천! 공산당이 지역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곳이에요.

이곳이 소백산맥이 오줌 싸는 곳이에요. 부산은 태백산맥이 똥 싸는 자리라면 여기는 오줌 싸는 자리예요. 오줌 싸고 똥 싸고 둘이 한꺼번에 싸면 될 텐데, 공산당이 부산까지는 못 점령했습니다. 왜? ‘팔(八)’ 자는 갈라졌어요. 갈라져서 구멍이 뻥 뚫어졌어요. ‘입(入)’ 자도 막혀 버렸고 ‘사람 인(人)’ 자도 막혀 버렸는데, ‘팔(八)’ 자가 왜 떨어졌느냐 이거예요.

팔자타령하지? 눈코가 있어서 눈코에 거는 데로서 나가는 구멍이 생기는 것이다. 사주관상이 70퍼센트는 맞는다 해도, 백 퍼센트 믿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구멍이 둘 뚫어졌어요. 그래서 아래에서 크냐, 위에서 크냐? 아래에서 커야 돼요. 아래에서 잡고 ‘아이고, 아이고.’ 싸움을 하면 말이야, 이것이 전부 다 ‘하나되자, 하나되자, 하나되자.’ 하면 ‘팔(八)’ 자가 붙을 자리가 생기겠나, 안 생기겠나?

오른 편 왼 편이 갈라져서 더 갈라지면 큰일나니까 나라 나라의 경계선, 세계의 경계선이 하나 안 되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우리는 세계의 경계 철폐, 나라의 경계 철폐, 부산에 있어서 8도 경계를 철폐하기 위해서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하나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 운동을 내가 하고 있습니다. 그 도지사, 시장들이 내 말 안 들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기성교회 목사들을 불러내서 할 거예요.

6대 종단 책임자, 언론인을 데려다가 황선조, 교육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전라도 대표예요. 경상도 대표 곽정환!「예.」했나, 안 했나?「예.」시작이 전라도예요. 여수?순천이에요. 왜 여수?순천이에요? 사탄들이 똥 구덩이에 똥을 싸 놨으니 이것을 묻어 가지고 평지를 만들어서 서울보다도 살기에 편안함이 벌어지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어서 피폐했던 한국이 짧은 시간에, 서울이 문제 아니에요.

지금 중급 이상의 국가는 한국을 숭배합니다. 비참한 한국에 있어서 세계에 없는 유흥지요, 세계에 없는 교통문화, 그다음에 운동문화, 축구문화, 올림픽 문화, 종교문화! 무엇이든 내가 챔피언 기록을 다 갖고 있어요. 그런 것을 할 만한 자격이 되느냐, 못 되느냐? 김봉태!「됩니다.」여기 손님! 준비를 다 하니 할 수 있는 실력이 될 것 같으냐, 되느냐? 되지는 못해도 될 것 같지요? 안 될 것 같아요? 설명하라구요. 싫든 좋든 ‘될 것 같습니다.’ 답변해야지.

창피해서 못 한다면 여기를 떠나요. 다시 찾아올 거예요. 놀음놀이가 가짜 놀음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실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다이아몬드를 쳐 봐요. 친 녀석이 깨지는 거예요. 가짜의 순금을 왕수(王水)에다 집어넣으면 다 녹지. 백금은 안 녹아요. 그런데도 아니에요?

내가 이미 세계 최고의 대통령, 수상, 수많은 사람을 굴복시켜 가지고 제자 만든 거예요. 노벨상 수상자, 미국의 종합대학 총장 중에 내 제자가 많아요. 그 사람들이 당신만 못할 것 같습니까? 똑똑히 앉았다 가라구요. 아시겠어요?「예.」아, 당신보고 물어보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예’ 했으니 박수 한번 해 주라구요. (박수) 다 하니까 나도 해 주어야지. (박수)

박 마리아 가정을 풀어 주지 않으면 한국에 용서할 사람이 없어

자, 박 마리아가 얼마나, 박 마리아가 얼마나…. 아이고, 그 박 마리아 가정을 풀어 주지 않으면 한국에 용서할 사람이 없어요. 자기 아버지 어머니를 총살시킨 그 가문을 살려 주는 거예요. 그 이상 죄지은 사람이 없으니 내가 책임지고 풀어 줄 수 있는 놀음해 가지고 그 사연이 기록돼 있어요. 한번 들어 보라구요. 가서 친구들이 있게 되면 똑똑히 일러 주라구요. 자!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기독교 정계를 대표하여 박 마리아 여사가 올리는 글’ 훈독)

『……그 시절 원리강의소를 거쳐간 수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지성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그 원리에 매료되었던 것입니다. 각 대학마다 학업을 중단할지라도 원리교육은 중단할 수 없다고 외치는 학생들이 하루하루 증가세를 보이자 학내에서는 이상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사실 저희들에겐 선생님의 섭리적 경륜에 충분히 협조할 수 있는 길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그 길을 선택했더라면 오늘의 한국 민족은 최고의 선진국으로 등장했을 것이며, 한편으로 선생님의 인류구원을 위한 처절참절한 고통도 없었을 것입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것을 잃어버렸으니 탕감, 80세에 안 됐으니 5년에 이걸 정리하기 위해서는 이번 달 21일까지예요.

야곱이 에서의 가정을 애급에 데려가서 430년 됐으면 건국의 이름이 없이 애급 나라를 천국으로 화할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을 몰랐어요. 반대하는 애급, 이스라엘 민족을 죽이려고 하는 그 나라의 국민 모두가 하늘나라의 국민 될 수 있는 거예요. 모세가 거기에 왕 될 수 있는 황태자의 자리에 서 있었던 거예요. 성경에도 다 얘기했지?

그러니까 내가 일본에서 조총련하고 민단의 평화통일연합회를 만들었어요. 그게 역사적 사건이에요. 7대 정부가 못 했고, 공산당도 못 하고 김정일도 못 합니다. 민단 조총련도, 공산당도, 유심세계인 미국도 못 하는 거예요. 그러나 나는 유신세계, 유신(唯神)! 하나님을 중심한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이미 다 만들었어요.

이제 그들이 와 가지고, 전라도 경상도 고향을 백 년 가까이, 1세기 동안 잃어버린 거예요. 고향도 다 잃어버리고, 고향에 돌아올 때 상반된 사상에 투쟁하던 역사가 아직까지 정비 안 된 거예요. 이 나라에 어디 가서 발 디딜 곳이 없어요. 그래서 여기 시나 도지사나 할 것 없이 그런 사람들이 와서 살 수 있게끔 새로운 도를 하나 만들어 줘야 되겠소. 전라도 경상도보다 나은 도를 만들어 줘야 되겠는데, 당신들은 할 수 없으니 나에게 맡겨야 되겠소.

그러면 문 총재가 할 수 있느냐? 미국의 종교권과 정치권을 하나 만들고 왔어요. 안 하면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동원하고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를 동원할 거예요. 소련과 중국에 명령해 가지고 반대하는 꼭대기는 김정일이든 누구든 밀어 처넣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고 중국과 소련을, 또 인도까지 종교까지 하나 만들 수 있는 예비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원자탄, 수소탄보다 강력한 진리의 폭탄을 가지고 있는 통일교회

기성교회가 반대하겠어요? 볼 장 다 봤다구요. 해 보라구요. 하면 수직으로 떨어져요. 지금까지는 미끄러져 나갔지만, 이제는 수직으로 떨어져요. 얼굴도 못 들게 돼 있어요. ‘그래, 문 총재의 10분의 1, 100분의 1이나 하고 그래? 이 자식아! 이 도적놈의 새끼야! 이 벼락을 맞을 자식아!’ 하더라도 입을 못 벌리게 돼 있어요. 내가 잘 알아요.

그러니까 내가 우리 사람들을 시켜 가지고 대신 모아 가지고 그 껍데기를 벗겨 주려고 그래요. 코브라도 껍데기를 보통 벗으면 여덟 번 벗어야 되고 진짜 역사를 갖추려면 열 여덟 번을 벗어야 돼요. 꽁지를 딱 잘라서 하더라도 안 돼요. 대가리부터 껍데기를 벗겨야 돼요. 한경직 목사의 영락교회로부터, 그다음에 여수?순천과 대구로부터 껍데기를 벗겨야 돼요.

순천, 대구, 영락교회, 어디 반대해 보라구요. 나라가 들어서…. 지금 팔레스타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피 엘 오(PLO; 팔레스타인자치기구)하고 이스라엘 총리가 뭐?「샤론입니다.」샤론! 이게 다 문제가 돼 있어요. 지금 오늘부터 거기에 남미의 5백 명이, 평화대사가 가는 거예요. 그들이 가 가지고 골든 템플 문을 중심삼고 유대교 나라와 모슬렘 나라가 싸우는데 문 열어라 이거예요. 우리가 하나님에게 그렇게 기도하면 문을 열어 주게 돼 있어요.

5백 명이 5만 명 되면 어드래요? 문을 열어 줘야 돼요. 50만 되면 어드래요? 나라가 몽땅 와도 문 열어 줘야 돼요. 한 5천만이 데모하다가 싸움이 벌어지면 어느 사이에 이스라엘 나라 팔레스타인 없앨 수 있는 놀음이 벌어져요, 싸움이 끝나기 전에. 그 싸움이 일어날까 봐 무서워하는 것이 문 총재입니다. 그때까지 끌고 가 봐라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원자탄보다 수소탄보다 강력한 진리의 폭탄을 가지고 있어요. 미국이든 소련이든 중국이든 원자탄 가지고 싸워? 이 녀석들! 나한테 맡겨. 내가 관리해 줄게. 나는 도둑질 안 한다. 그건 이미 세상이 아는 거예요. 미국 의회도 문 총재를 믿고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도 문 총재를 믿어요. 왜? 34년 지난날에 한 일이 어느 하나 트집 잡을 것이 없어요. 반대한 기독교인, 그런 패들이 형무소에서 다 묻혀 버렸어요. 그 사람들의 말대로 할 수 없어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도 문 총재가 나서지 않으면 부시 행정부가 곤란할 거예요. 그 전쟁의 복판에 선 것이 통일교회고, 남북한의 세계 문제에 있어서 복판에 서 가지고 평화자동차가 기술 교육하고 인격 교육해 가지고 미국과 일본에 갖다가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 만들어 놓고 있어요. 국가 수반들이, 한국 수반들과 한국 국장까지 같이 가 교육받으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통일세계가 될 것 같아요?

꿈같은 얘기인데, 꿈이 아니에요. 내가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주인의 자격을 가졌으면 주인이 될 수 있는 모든 것, 주인 놀음을 못 하면 주인이 될 수 있는 교육을 하는 거예요. 내가 죽더라도 여기에 지금, 이제 아까 6백 몇 명?「648명입니다.」648명이라는 사람이 나를 대신해서 선생님 먼저 죽겠다는 패들을 소화할 수 있어요? 무서운 집단입니다.

오늘 왔거든 그렇게 알고, 내가 협박하는 것이 아니에요. 얼굴 생김이 나를 닮았고, 코나 무엇이나 다 한국 사람이고 말이야, 자세를 보면 종교생활에 누구한테 지지 않게끔 노력했다는 그런 무엇이 엿보이기 때문에 똑똑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알겠느냐 물어봅니다. 아시겠느냐 말이오.「예.」

잘 깨닫고 반대하려면 통일교회 ≪천성경≫을 알지 않으면, 이것을 외우고 있는 사람이 반문할 때 답변할 수 없으면 입 다물고 자기가 통일교회 10배 이상, 귀일수를 점령한 것이 통일교회니 10배 이상 충성하게 되면 통일교회에 들어왔던 사람들과 같은 자리에서 천국을 뒤로 따라갈 수 있는 이상적 이론, 사탄까지도 천국에 가는 이상적 이론이 있으니 걱정할 게 없어요. 자!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

『아버님! 주님, 이름만이라도 부르게 허락하여 주소서. 용서할 수 없는 저희 가족을 용서하신 것은 선생님은 인류의 부모님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누구 못지않게 박 마리아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죄를 탕감하는 길은 어떻게 걸어야 합니까? 죄인은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그 길을 걸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상헌 선생의 가르침에 의하여 지은 죄는 반드시 탕감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것은 주님을 영접하기 전에 청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내일 모레 16일은 다 이것이, 안시일,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날짜, 365일 날짜, 거기에 숫자, 3수, 7수, 12수, 120수를 잃어버렸어요. 그러므로 해를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이 봄 동산을 맞아 본 적이 없습니다. 기가 차다구요.

그게 내 아버지라고? 우리 아버지라고? 있을 수 없어요. 이것을 알고 뼈가 울어요. 오줌 가운데 골수가 나오면서 ‘문 아무개야, 나는 골수로 흘러나오는 오줌이지만, 오줌까지도 너에게 항의하니 네 근본까지 씻어서 해방하라.’ 이거예요. 그런 명령까지 들을 줄 아는 사람이에요. 꿈같은 얘기지. 자!

『주님, 저희들이 주님을 영접하기 전에 저희의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고 간증하면 어떻겠습니까? 그리하여 수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새로운 인생관을 소개하고 그들을 주님 앞으로 바르게 인도하고자 합니다.』

어머님에게 박수해 줘요. 출장소 가는 거예요. (박수) 애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이거 두 시간이 넘었네. 그러니 출장소에 가서 큰일까지 봐야 할 것인데, 얼마나 참았겠나? (웃음) 부모님의 명령이 아니고 떠나는 여자의 권위가 없어지니, 내가 남편 된 죄가 있으니 해소해 가지고 오해하지 않게 하는 거예요. 648명 가운데 많은 수가 걸려서 영계에 가 가지고 탕감법에 고통받는 사람이 없게 하기 위해서 박수하라고 설명합니다. 고마운지고. (박수)

『용서할 수 없는 저희 가정을 용서해 주신 부모님의 참사랑 앞에 저희들 세 식구 모두가 자신들의 머리카락으로 방석을 만들어 깔아 드린다 하더라도 그 죄를 갚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고자 합니다.』

이것도 남미에 가서 한참 핍박받을 때예요. 그 첨단에 서 가지고 이 나라를 구하겠다는 내가, 한국에서 제일 수꾸대에서 죽어 간 처량한 사람들을 용서 못 해 가지고 여기 와서 이 놀음을 하는 것이 죄인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거기에 우리 원초성지, 그다음에 뭐이라고?「근원성지입니다.」근원성지, 그다음에 뭐이?「승리성지입니다.」승리성지! 하늘의 모든 것, 이 땅 위에 모든 성지,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성지를 찾는 것보다도, 어느 누가 여기에 먼저 찾아오지 않으면 천리의 도리 앞에 자기 모습을 나타낼 수 없는, 존재가 무가치 될 수 있기 때문에,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

거기에서 기도한 거예요. 5월 14일인가 16일에 기도하면서 박 마리아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책임지겠다고 한 거예요. 그런 기도 밑에서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를 선포해 가지고 착수해서 영계의 명령해서, 상헌 씨를 영매를 통해 가지고 지도해 가지고 그 일을 실천 방문한 기록이에요. 역사의 근원이 이루어진 거예요.

그 근원성지를 여기 여수?순천으로 옮긴 거예요. 이것을 하와이에 만들려고 한 거예요. 일본하고 미국이 태평양을 중심삼고 싸웠던 그 싸움을 탕감법에 의해서 재현해 주기 위해서 거기에서 그걸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학교를 만들고 해양대학 중심삼고 훈련해 가지고 바다를 지키고 반도와 육지를 지켜 하늘나라에 접속시켜야 할 평화의 왕국을 세워야 돼요.

우리 금년 표어가 뭐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평화왕국시대 선포입니다.」왕국시대! 이미 진입한 거예요. 왕국시대를 선포했어요. 그러니 이런 내용 전부 다, 너저분한 것을 정리하고 내가 이제 영계에 갈 때 짐을 다 풀어 놓고 에덴동산에서 발가벗고 목욕재계해 가지고 부모님 자체와 아들딸을 데려갈 수 있는 기록을 남기고, 천국에 누구누구 들어오라고 기록을 남기고 가야 할 시간을 준비하는 때인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습니까?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이제 내가 얘기한 것을 사실로 믿고 지나가게 되면 살아날 길이 있어요, 반대하지 말고. 반대할래요, 반대 안 할래요? 응? 반대할래요, 반대 안 할래요? 다 기다리고 있는데 하겠으면 하겠다고 하고 말겠으면 말겠다고 하지 왜 우물쭈물해? 안 할래?「예.」‘예’ 했어?「예.」내 귀에 들리게 해야지. 팔십 노인이 들리나? (웃음) 안 하겠다니 박수해 줘라! (박수) 이 한 패가 그랬으니 여러분은 그 10배 이상 잘해야 돼요. 귀일수 이상 잘해야 돼요. 그것이 원리의 말이에요. 천도와 천법의 말이에요. 자!

죄 된 것을 다 용서하고 후천시대 40을 통해서 허물을 벗고 날아가야

『……주님! 어찌하오리까? 저의 죄를 속죄하는 탕감 방법을 가르쳐 주시옵소서. 이 선생의 지시에 따르면 되겠습니까?

김활란 총장은 용감하게 움직이지만 저는 벙어리입니다. 저도 주님이 이곳에 오실 그날까지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적잖게 노력해 보았습니다. 아직도 저의 내면 어느 곳에 자만심이 준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아들 이강석은 할 말이 많다고 합니다. ‘잘못 살았던 인생은 마땅히 처벌받아야 합니다.』마땅히 처벌받아야 돼요! 박수하라구요. (박수)

『……주님! 탕감의 길을 걸으며 근심의 자리에서 주님을 직접 모실 수 없는 먼 곳에 있지만 뵙기를 학수고대하며 이곳에서 항상 선생님의 교시에 따라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는 선생님의 팔순을 진심으로 경하드리며, 영원한 세계에서 한결같은 은혜를 영원히 잊지 않고 살고자 합니다.』

팔순이 되기 전에 해방해 줘야 되는 거예요. 40년, 40년, 그래서 안시일! 안식일이 아니에요. 모시는 날, 안시일(安侍日)! 내일 모레가 전시대 40, 후시대 40, 40세에 뜻을 이루지 못했으니 그 죄 된 것을 다 용서하고 후천시대 40을 통해서 허물을 벗고 날아가야 할 입장이라는 거예요.

5년 동안 더 살았으니 그것까지 껍데기 벗겨야 되는데 허물 벗고 나가서 목욕재계, 다시 나라님이 찾아서 거기에 가 가지고, 춤추는 뱀이 있지? 춤이라도 추겠다고 결심해야 돼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7월 21일서부터 8월 20일까지예요. 구약시대 10수를 잃어버렸어요, 귀일수. 신약시대 귀일수. 성약시대가 21년이면 될 것인데 40년이 지났어요. 성약시대 10수 귀일수. 구약?신약?성약의 30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적인 모든 것을, 선생님의 일대에 1차 아담 실패, 2차 예수 실패, 3차 나라 없이 쫓겨난 실패를 다 탕감해 가지고 이제는 날아갈 수 있어요.

그러니 구약세계의 막혔던 것을 청산하고, 신약세계의 막혔던 것을 청산하고, 성약시대 통일교회도 근심 걱정하던 것을 다 벗어나고 해방의 왕자의 권한을 중심삼고 하늘땅에 주도적인 행차할 때가 됐기 때문에, 이 30일에는 그런 내용이 있어요.

그래서 그날은 뭐냐 하면, 8월 20일은 제4차 이스라엘 해방국을 선포한 날이에요. 천일국과 하나되라고 작년 8월 20일에 선문대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발표한 거예요. 그것이 우리가 모든 만물을 태우는 성화식(聖火式)을 하고 난 그 위에 된 거예요. 다 용서하고 다 해방한다고 했으나 석방은 안 돼 있다구요.

타락한 후손의 족보에는, 호적등본에는 빨간 줄이 수두룩하다는 거예요. 이것까지 청산해 버린 거예요. 죄라는 것을 생각지 말라구요. 죄를 벗기 위한 탕감복귀의 길이 아담가정 하나의 가정이 아니에요. 싸울 수 있는 세계, 하늘땅이 싸우는 것을 통일해 가지고 아담 해와의 승리 패권 권한으로 하늘땅을 하나 만든 참부모가 수천억에 대한 축복을 해 가지고 세계가 하나의 도상에 있어서 천국 문을 열어 가지고, 지금까지 열대 조상의 자리와 그 관계된 것, 사탄권 내에 속한 것을 전부 다 샅샅이 완전히 뒤집어 가지고 찾아와야 돼요.

그래서 아벨유엔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 거예요, 아벨유엔! 가인유엔을 부정해야 돼요. 이제부터 내가 미국에 가게 되면 미국을 중심삼고…. 아벨 종교가 가인 종교 됐고 제3이스라엘의 주동이 되어야 할 아벨 나라가 가인 나라가 된 거예요. 이 힘을 가지고 세계를 제패하겠다는 것, 이 땅 위에 몸 마음의 싸움을 포기하라 이거예요. 포기 안 하면 포기시킬 수 있는 거예요. 안 하나 어디 두고 봐라 이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도 평화의 열두 진주문을 열어 놓고 이제는 때려 몰아라 이거예요. 성지에 올라가는데 거기는 기독교라든가 유대교라든가 다른 종교는 얼씬도 못 해요. 얼씬하면 죽어요. 죽인다구요. 갈 데가 없으니 아브라함이 아들을 바친 본전에 들어가는 거예요. 모슬렘은 마호메트가 거기에서 승천했다고 수작하고 있어요. 제물 드린 곳이에요. 거기에 가서 죽겠다고 쓰러지게 되면 거기서부터 영육 부활의 권한이 생겨 가지고 세계 해방의 왕자 왕녀의 족속이 아니라 권속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민족이 아니에요. 민족과 권속이 다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최고의 심정 일체권, 참심정혁명이 벌어져야

알겠나? 다들!「예.」똑똑히 알라구. 젊은 간나들! 또 늙은 뭐라고 할까, 간나 다음에 뭐인고? 그건 멸망할 패들이에요. 제1이스라엘은 광야에서 독수리 밥으로 쓰러졌어요. 반대한 기독교나 이 모든 세계, 문 총재를 반대하지 않은 족속이 어디 있어요? 여기도 전부 다 지금 와서 대가리를 버티고 이러고 하지만 말이야. 광야에 쓰러져서 제1이스라엘이 남을 수 없는 거예요.

모세가 느보산에서 가나안 복지, 여호수와 갈렙을 중심삼고 애급에서 실패한 모든 것을 청산하고 통일왕국을 건설해야 되는 거예요. 모세가 거기를 바라보면서 죽은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것을 예언했어요. 피를 흘려야만 돼요. 죄의 피 뿌리를 빼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의, 음란의 핏줄을 빼 버려야 돼요. 절대 순결을 말하고 절대 종교, 그다음에 하나님에게 가야 돼요.

자, 그러니까 저 사람들이 알고 보니 해방받은 것은 감사하지만 갈 길이 태산준령이에요. 그것을 다 해 가지고 없애 가지고 올라갈 지역을 묻어 버렸어요. 그래서 참심정혁명이에요. 심정혁명을 하기 위해서는 탕감혁명을 해야 되고, 양심혁명을 해야 되고, 나라와 기독교를 혁명해 그 위에 설 때는 하나님이 원하는 최고의 심정 일체권, 참심정혁명이 벌어져야 돼요.

거기에서 그다음에 뭐냐 하면 참해방과 석방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제는 죄를 연장시켜 가지고 죄의 열매를 맺힐 수 있는 일이 없어요. 1대로 다 끝나요. 즉각 탕감시대! 하늘 헌법과 부처법에 있어서 지상에서 천상에 가는 축복가정들이 지옥과 영계 낙원에 갈 수 있는 것을 해소시키기 위한 처리 방법까지, 법적인 기준까지 다 나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곽정환!「예.」미국에서 하는 것이 뭐야? 3권 분립을 5권 분립으로 계획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잖아?「예.」그게 뭐예요? 사법권 영원자주와 그다음에 행정권 영원불변, 입법권 영원불변, 언론권, 교육권! 언론계를 하나 만들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제 5권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언론이 4권이고 금권이 남아 있어요. 돈이 없으면 4권, 3권도 팔려 가지고 대통령도 어디 가야 돼요? 이번에 무엇에 걸렸드랬나? 탄핵인지 무엇인지 모르겠구만. 불타 버린 핵심을 탄핵이라고 하는 거예요.

자, 정신 차려 가지고 잘 들으라구, 이놈의 자식들! 알겠나?「예!」내가 독재성이 농후해요. (웃음) 사랑은 독재성의 첨단에 서 있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그래요. 용서를 못 해요. 자!

참부모 앞에는 나라, 종교 다 폐지돼야

『주님, 메시아, 인류의 구세주, 만왕의 왕!』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필요 없어요. 나라 폐지할 때가 왔어요. 종교 폐지! 참부모, 구세주 앞에는 그것이 똥개들 같은 거예요. 나라의 주인이 없습니다. 종교의 주인이 없습니다. 그다음에 이스라엘 나라의 선민권이 없습니다. 참부모권이 천상 천하에 아무도 없어요. 홀로 지금 문 총재가 네 가지 이름이 있어요. 참부모라고 하지? 나는 구세주를 생각도 안 했는데 구세주까지, 그다음에 메시아까지, 그다음에 재림주까지 하라고 그래요. 나는 싫소!

그거 하기 위해서는 천사장이 굴복해야 될 것 아니오? 말이 많지. 천사장이 굴복하지 않으면…. 천사장이 굴복해야 돼요. 사탄이 굴복해야 할 것 아니오? 굴복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만 알고 사탄을 굴복시키면 세상만사 승리 패권적 영광의 세계에 도달한다. 어쩔 수 없는 거라구요. 해방뿐이 아니라 석방! 죄의 흔적까지…. 전과 1범, 전과 몇백 범이에요? 크게 보면 아담시대 전과, 그다음에 예수시대 전과, 그다음에 문 선생의 전과, 세 번 침범한 전과자가 지옥에 가야 되겠소, 천국에 가야 되겠소?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것은 구약시대 전과자의 빨간 줄을 없애기 위한 것이고 탕감하기 위한 것이고, 예수시대의 실패한 것을 빨간 줄을 지우기 위한 것이요, 선생님의 가정까지 쫓아냈어요. 할 수 없이 미국을 중심삼고 이스라엘이 영적인 뿌리가 돼 있으니 실체권이 반대하더라도 그걸 붙들고 씨름한 거예요.

얍복강에서 야곱이 씨름한 것처럼 밤새 씨름해 가지고 자기 나라를 안 빼앗기겠다고 별의별 짓을 하다가 최후에는 ‘우리가 졌습니다. 당신은 영광의 평화의 왕입니다. 모든 탕감법에 승리한 왕입니다. 그다음에 천주의 주인 중의 주인이요, 참부모입니다.’ 한 거예요.

참부모가 있으니 참되게 가르쳐 줄 수 있으니 모르는 것이 없어요. 참부모가 못 됐으니 하나님은 참부모가 모르면 못 가르쳐 줘요. 그런 모든 이론적으로 질문해서 의심하던 것을 완전히 없애 버렸기 때문에 완전히 빨간 줄이 그림자도 하나도 없게끔 했기 때문에 참된 심정혁명이에요.

나라님이 종이 돼야 되고, 기독교의 목사가 어느 자리에 가야 되느냐? 백정 돼 가지고 공비(公婢)가 되어야 돼요. 그럴까 봐 시집 장가가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 아들딸이 그렇게 되니 어떻게 할 거예요? 내가 지금 그 일을 정리해 가지고 한 사람도 없게 해 가지고 자살 사건으로 끝날 사건이 찾아왔습니다. 현대도 자살!

자살한 그 사람의 수제자예요. 비밀 소식이 쌓여 있지만 내가 물어보지 않아요. 현대가 통일교회에 대해서 별의별 조사해 가지고 찾았지만, 나는 보고하라는 얘기도 안 해요. 늙은 노처녀, 서른 다섯 살의 노처녀를 시집보낼 것을 염려하는데, 가야 할 사람이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비위도 좋아요. 비위가 좋아야 돼요.

나는 얘기 못 하더라도 어머니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원리가 이런데 도와주고 싶으면 도와주라는 거예요. 정 안 되면, 누가 데려왔나? 유종관이 데려왔으니 곽정환하고 가인 아벨로 하나돼 가지고 ‘제 아들딸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아벨의 딸입니다.’ 하게 되면 어머니도 용서할 수 있고 아버지도 용서할 수 있는데, 그런 얘기까지 다 했다구요. 그것이 원리관이에요.

다 정리하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시대에 화합통일해야

우선 72일 수련 받아라 이거예요. 72장로의 모세가 광야에서 쓰러졌어요. 세계 종교권에 있어서 72장로, 세계를 위해 죽을 사람! 예수가 죽었어요. 120문도가 전부 다 학살당했어요. 베드로부터 로마에 들어가 가지고 원수 앞에 피를 흘린 거예요. 왜? 이스라엘이 천국에 들어가려면 피를 뿌려야 돼요. 문설주에 피를 바르지 않으면 못 넘어가요. 나가지도 못하고 들어가지도 못해요.

이스라엘 나라가 족속시대에 있어서 했으면 들어갈 때는 족속 전체가, 민족이 피를 흘려야 승리의 패권을 쥐는 거예요. 그게 탕감법입니다. 그런 말을 하는 선생님이니 성경 박사 신학박사 몇 개 있는 사람도 나한테 배워야만 오케이(OK) 할 수 있게 돼 있어요. 아시겠어요? 죄에 대한 뜻도 몰라 가지고 허재비(‘허수아비’의 평안도 방언) 가지고 설명하면 그것이 어디에 통하나?

당신이 왔기 때문에 내가 지장이 많아요. 한 사람을 왜 데려왔어요? 안 데려왔으면 좋았지. 벌써 끝나 가지고 내가 낚시 떠나 가지고 바다를 중심삼고 ‘바람 불어라, 초여름 바람 불어라. 이제는 장마철아, 비 오고 바람 불어라. 고기가 짠물만 먹다가 담수 사탕물을 마시니 얼마나 좋아하겠나.’ 하는 거예요. 9월달, 10월달에 새끼 치는 패가 있습니다. 그걸 대해서 담수의 여수가 진짜 물이 되고 순천은 하나님을 따르는 거예요.

노아 심판할 때 심판 안 한 것이 고기지만, 그 고기 심판, 또 심판이 남아 있어요. 그래서 내 잡는 고기는 놓아줘요. 놔주는 것은 아프리카에서 고기가 있으면 살리고, 내가 사냥도 잘합니다. 교주가 피를 흘려요. 역모 대신 백정 놀음하는 거예요, 백정 놀음! 내가 색마라는 소문났어요. 천비의 그 길도 웃으면서 넘으려고 하고, 몇 고개를 넘어야 되느냐 하면 열두 고개예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가 열두 고개입니다.

축복가정 열두 고개를 넘는데 6000쌍과 6500쌍과 3만쌍 중심삼고 축복 세계화시대까지 얼마나 핍박을 받았어요. 3만에서 36만, 36만에서 3천6백만이 4천만 넘을 수 있는 거예요. 넘어서 올라가 가지고 그냥 가기 때문에 여기에서 가해 가지고 3억6천만쌍 때 사탄 혈통 단절이라는 결정적 선언하고 그 일을 다 끝내 가지고 정비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다 정리하고 당신이 바라던 탕감 지옥의 메시아와 그다음에 국가에 대한 구세주와 이스라엘 민족이 세계 선민이라고 자랑하다가 누더기 판 된 것을 다시 그 이상의 자리까지 세워 줄 수 있는 거예요. 이 세 시대, 구약시대, 신약시대, 그다음에 성약시대하고 모슬렘까지 합해 가지고 새로운 영육을 통일한 이스라엘 나라의 창국 대가족! 나라도 없고 종교도 없어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시대를 중심삼고 화합통일! 오색 인종 혈통 다른 것이, 백인이 흑인을 대해서 제물 되겠다고 하고, 또 그다음에 황인종이 백인 흑인을 대해서 제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 일을 내가 미국에 가서 하고 있어요. 캐피탈 힐(Capitol Hill)에도 4년씩 내가 드나들었어요. 내가 가르치는 이 운동이 이곳을 몽땅 뒤집어 박을 때까지 계속한다 이거예요, 쉴 새 없이. 그거 다 뒤집어 박았어요.

잘났다는 사람에게는 내가 못난이 놀음하고 테스트를 해

이제 여기 장로교 패들은 미국의 장로교 패가 와 가지고, 120명이 와 가지고 문 총재 반대하던 녀석들을 힘으로 때려잡고, 돈으로 때려잡고, 지식으로 때려잡고, 권력으로 때려잡을 때가 왔어요. 선생님의 배경이 얼마나 큰지 알아요? 미국도 무서워하고 중국도 무서워하고 일본도 무서워하는 거예요. 한국의 8대 정부가 문 총재가 잘못하면 걸고 늘어지려고 했지만 암만 그래 봐야 그런 때는 지나갔어요. 행차 후에 나발이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남북이 갈라진 것이 통일천하 되면 진짜 통일교회 말을 안 듣겠다면 북한으로 보내요. 그래 가지고 중국의 종으로 삼아요. 소련의 종으로 삼아요. 중국과 소련도 선생님에게 가는 데에 달려 있어요. 그것도 싫거든 지옥에 가 가지고 종살이까지 할 수 있는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누구 믿지 말고 죽어 가지고 몇천년 기다려 봐요. 내가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이 많은 사람이 얼마나 지켜봤어요? 일생 동안 말한 대로 살지 않으면 용서를 않고 별의별 짓을 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으로 알고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니 어느 누가 오더라도 그럴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럴 수’예요. 미래를 대해서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대번에 벼락이 떨어져요. 여기에 못 오게 돼 있습니다.

김봉태가 손님을 데려다가 나를 만나게 할 수 있나? 먼저 보고하고 해야지. 안 그래? 인연이 있어야 관계를 맺지. 오늘날 정치하는 정치인들이 인연을, 관계를 못 맺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 정치관계, 외교적 관계, 무슨 관계, 학술적 관계 전부 다 인연이 있어야 돼요. 인연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관계를 맺을 텐데, 인연도 모르고 관계도 모르는데 내가 욕밖에 더 할 것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테스트하는 거예요. 잘났다는 사람에게는 내가 못난이 놀음하는 거예요. (양말을) 언제든지 벗어 가지고 집어던지는 데는 그 사람의 가슴에다 던져 버려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다리가 이상하고 내 손이 조금 아프더니 그리 갔습니다. 미안합니다.’ 쫓아 버린다는 거예요.

여자도 많이 쫓겨났지. 배미란이라는 이름이 배밀이 해 가지고 난초 꽃이 되겠다니까 할 수 없이…. 배밀이 난초 아니에요? 불쌍한 거예요. 지금 누가 자기를 동정해요? 여자 비서로 비밀문서 취급하던 그런 왕초를 누가 찾아와요? 현대는 비밀을 가지고 문 총재에게 가지 말라고 기합도 하고 죽이려고 할 거예요. 안심하라고 그래요. 비밀을 알고 싸울 수 있는 그 시대는 벌써 지나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 형제들을 잡아놓고 순식간에 통일교인 만드는 거예요.

자동차 회사도 그래요. 평화자동차를 만들었는데, 누군가? 효율이 뭐이? 박상권이 데리고 갔던 김 무엇이라는 사람?「김선홍입니다.」김선홍, 자동차 왕이라는 사람이 통일교회를 몰랐지만 이제는 북한 자동차를 현대 자동차가 문제 아니게 만든다 이거예요. 그 이상의 내연기관을 내가 발명하는 거예요. 지금 세계를 뒤집을 수 있는 발명을 하고 있습니다. 한칼에 꺼져 나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미국의 헬리콥터 기술을 내 이름과 더불어 미국 회사를 한국에 이양할 수 있는 계획이 끝났어요. 헬리콥터 몇 대 왔나, 지금? 두 대? 두 대가 올 게 뭐예요? 열 다섯 대가 와야 돼요. 그러니 여기에 여섯 대 하니까 스물 한 대가 되는 거예요. 스물 한 대를 만들어 가지고 관광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목포에 가려면 우리 헬리콥터예요.

이건 한 시간 날려면 보통 8백만 원 들어가요. 우리 지금 추진하는 것은 1천2백만 원 들어가요. 그러니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원 거리 가려면, 부산에 왔던 사람이 여기에 있다가 서울에 가려면 말이야 몇 시간 걸려요? 자동차는 열 시간 이상 걸려요. 비행기는 비행기 시간, 여수?순천 비행기가 제일 나빠요. 바람만 불면 방해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관광 헬리콥터예요.

미국 회사로 하니까….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 문 총재 회사라고 데모해서 망쳐 가지고 또 문 총재 통일교회가 하니 망치겠다? 천만에! 이 회사가 미국 회사예요. 미 군대의 기밀 제작 공장인데 몽땅 처넣는 거예요. 또 경제특구에서는 데모를 못 하게 돼 있어요. 어디 보자 이거예요.

올림픽 대회를 내가 점령하려고 한다

물건을 싸게 해서 한 3년 내가 적자 보면서 나눠 주는 거예요. 재벌들 어디 가나 보자 이거예요. 재벌들이 축구에서 나한테 다 졌지? 졌나, 안 졌나?「졌습니다.」이제 올림픽 대회를 내가 점령하려고 그래요. 올림픽 때 우리 축구단이 어디하고 맨 첫 번 하게 돼 있나?「그리스입니다.」그리스가 올림픽의 왕초 아니에요? 또 헬레니즘 철학사상의 왕초인데 깔고 앉아야 돼요. 밤낮 내가 가서 훈련 딱 시키면 틀림없이 이길 텐데 말이야, 이거 이 놀음 하는 거예요. 나라가 죽게 됐으니 할 수 없어요. 내버려두면 엉망진창이 돼 버려요.

효율이도 그렇고 곽정환도 그렇고 여기에 있는 대가리들 전부 다 관심 좀 가지라구요. 윤정로!「예.」응원하러 며칠 가 봤어? 응원단장으로 갔나, 사무총장으로 갔나? 왜 이상하게 눈을 바라봐? 답변은 간단한데 알면서 왜 눈을 바라보며 이상하게 생각해?「응원단장으로 갔습니다.」이제부터 또 가겠나, 안 가겠나?「가겠습니다.」그러면 천주평화통일가정당 요원들이 매번 출석하면 모가지를 떼야 되겠어요. 응원을 안 해서 졌어, 이 녀석들아! 그거 생각해 봤어?

옛날에는 꽉 차서 야단하더니 인원이 뚝 떨어졌어요. 기운 날 게 뭐예요? 효율이!「예!」관심 있지?「예. 있습니다.」황선조, 관심 있지?「예.」곽정환, 관심 있지?「예.」윤정로 관심 있지?「예.」그다음에 누군가? 부산 이 장로, 이름이 뭐인가?「이용흠입니다.」그러니까 출세할 수 있는 이름이에요. 용은 구름 타고 놀아야 된다구요. 세상의 건축이 문제가 아니에요.

용이 구름을 못 타겠으면 구름의 열매, 고기와 같이 살면 더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낚시질하라고 내가 언제 그랬는데, 이번에도 낚시하러 왔나?「아버님을 뵈러 왔습니다.」아, 아버님을 봐서 뭘 해? 욕밖에 없지. 뭘 하라는 것을 못 했으면 욕밖에 없는 거지. 만나면 나도 가만있다가 욕이 나가요. 저놈은 눈을 보니까 욕이 나가고, 어깨를 보니까 욕이 나가고, 일어서서 바람이 불게 되면 휙 불어 버려요. 이상한 사람이에요. 나도 몰라요.

어디 길을 가다가도 약속한 것이 틀렸으면 휙 돌아요. 왼쪽으로, 바른쪽으로 직행! 기다리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맨 가까이 가 가지고 ‘선생님이 여기까지 왔다가 여기에서 돌아가겠습니다.’ 전화하는 거예요. 왜? 별의별 패들이 다 모여서 싸움판이 벌어질 것을 알기 때문에 돌아갔다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라구요.

여기서 여러분이 이번 프로그램을 전부 다 안 지키면 안 돼요. 8월 20일까지. 알겠나? 칼을 꽂고 그 칼을 쓸 때는 내 배때기를 ‘십(十)’ 자로, ‘엑스(×)’ 자로 잘 째는 거예요. 상하?좌우?전후가 갈라지는 거예요. 거기에 중이라는 것, 상?중?하! 그다음에 뭐예요? 우?중?좌! 그다음에 뭐이라고? 전?중?후! 칼을 배꼽에다 꽂아 가지고 여기에 원형을 그리고 이렇게 갔다가 이렇게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등장할 수 있다는 거예요. 어린애 젖 먹던 힘을 쓴다고 하지? 그것까지 탕감해야 돼요. 역사의 모든 것을 선생님 시대에 다 탕감한 거예요. 자!

10배 이상 하면 지옥에 갔던 것이 천국에 갈 수 있어

『주님, 메시아, 인류의 구세주, 만왕의 왕! 천수 만수 누리시다가 이 나라에 오실 때 ‘구름 타고 오신다.’는 기독교인들 앞에 주님으로 등극하시옵소서. 2000년 1월 3일, 박 마리아 올림.』

불쌍하구만. 이거 거짓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거짓말로 알게 되면 우리 네 아들딸이, 아들 셋이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주시대예요. 그다음에 딸이 하나예요. 딸도 어머니에게 나와서 젖도 못 먹고 영계에 갔어요. 탕감이에요. 걔들이 지상에 있어서 탕감법에 걸린 것을 용서 안 해요.

나한테 검사, 판사, 변호사 대신 보고하게 돼 있지. 왜? 목사 장로가 통일교회 교인들이 아니에요. 그러니 할 수 없이 그렇게 하라고 권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결과도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나중에는 추첨해야 돼요.

(정원주에게) 김활란을 해야지. 왜 또, 다리가 아파? 환란 당하려고 그래? (웃음)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기독교계를 대표하여 김활란 총장이 올립니다’ 훈독)

『……문 선생님! 제가 한 번만이라도 ‘주님’으로 불러도 되겠습니까? 사실 이상헌 선생께서 저에게 찾아와 원리교육을 시키기 전부터 저는 문선명 선생님이 주님이심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강하는 강의시간에 대중들과 함께 앉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문선명 선생님, 기다려야 할 주님이 당신이셨다면 어찌 그 정도의 자리에서 머물러 계셨습니까?』

내가 김활란의 머리카락을 빡빡 중같이 깎고 다리를 부러뜨리든가 오른 다리 왼손을 상처 내서 걷지도 못하게끔 해서 앙감질을 하든가 두 다리를 엇바꿔 가지고 맞춰야 할 행동도 못 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예요? 세상에, 그런 일을 할 수 있어요? 자!

『……저는 섭리역사를 지연시킨 범죄자로서 탕감의 길을 스스로 걸으면서 앞으로 메시아 강림론을 목이 터지도록 외치며 원리교육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는 여성 지도자가 되겠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10배 이상 해야 돼요. 귀일수예요. 그러면 지옥에 갔던 것이 천국에 갈 수 있는 거예요. 11수, 열 하나 열 둘! 백 되면 백 하나예요. 백 하나에서 만이면 만, 천이면 천! 새로이 귀일수에서 되풀이하지 않으면 올라가지 못해요. 그런 것이 그냥 그저 망상적으로 엮는다고 원리원칙에 맞나?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방대한 내용으로 전부 다 꼼짝 못하게 돼 있으니 통일교회를 안 따라갈 수 없지.

대통령들을 모아 가지고 40일 수련을 하게 되면 천하통일은 순식간이에요. 한국 여기에서 대사관 이름을 대신해 가지고 유엔에 가입한 나라의 대통령과 대사들만 하면 40일도 필요 없어요. 3주일, 아담이 21세에 축복받았을 거와 마찬가지로 21일 동안이면 전부 다 벌거벗겨 가지고 축복할 수 있다구요.

아담 해와를 축복했으면 벌거벗고 축복받았겠나, 옷 해 입고 축복받았겠나? 그러면 사자나 호랑이나 쌍쌍제도로 된 것이 옷 다 해 입고 쌍을 엮어 가지고 새끼 치나? 미국에서 스트리킹(streaking)이라고 해서 남자 여자 벗고 뛰는 놀음이 다 벌어졌어요. 그래서 사회가 붕괴된 거예요. 그거 다 증거적인 것으로 그걸 넘지 않으면, 죄의 고개 넘는 것이 쉽겠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공격하지 못하게 다 그렇게 했는데 불구하고, 인간이 무지한 거예요. 하늘이 얼마나 수고했는지 몰라요. 자!

80세에 천국 문 열고 전체가 한꺼번에 들어가야

『……‘오셔야 할 그분은 이미 오신 문선명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신문?방송?인터넷 등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널리 널리 전하십시오. 이 사실을 전파하는 일은 지상생활에 있어서 어느 것 못지않게 의미 있는 일일 것입니다. 그것은 김활란의 이름으로 증인이 되겠습니다.

그분은 이미 지상에 오셔서 80세가 되었습니다.』

80세가 문제예요. 80세가. 가나안 복지, 천국 문 열고 전체가 한꺼번에 들어가야 돼요. 왕이 머무는 데 가서 만세를 부르고 데모를 하면서 왕이 없으니 그 즉석에서 왕으로 추대해야만 될 일이 남아 있어요. 데모할 자신 있어요? 뉘시깔을 바로 뜨고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돼요. 자!

『……주님, 문선명 선생님! 저는 너무나 억울하여 이러한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은 저희 가슴 아픈 고백서입니다. 기독교인들을 살려 주소서. 주님의 십자가의 아픔은 예수님의 한이요, 하나님의 한이요, 인류의 한인 것을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 주님, 인류의 왕! 이제 김활란은 이곳 영계에서 활란(天城活蘭)의 빅뱅(big bang)을 일으키며 일해 보겠습니다. 섭리 앞에 지은 죄는 속죄의 길이 없는 것을 알지만 저는 그렇게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천천세 만만세, 인류의 왕, 주님, 옥체 무강하시옵소서. 2000년 1월 3일, 김활란 올림.』(박수)

이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거짓말이야!「사실입니다!」믿지 말라구요. 사실인지 나 책임 안 지겠어요. 안 믿고 지옥 가든지 천국 가든지 나는 모르겠어요. 믿어 보라구요. 자!「모두 일어서겠습니다. 선 채로 경배를 올리겠습니다.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께 경배!」 (경배)「바로!」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도 인격적 신이 돼 있어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래서 그것을 말해요. 천주?천지?천지인! 종교가 인격적 신을 몰라요. 불교도 그렇고 다 그래요.

유교도 그래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삼강오륜을 중심삼고 부자유친(父子有親)이에요? 부부유별(夫婦有別)이에요? 사랑의 인격관을 몰라요. 그걸 가르치는 것은 이 길밖에 없어요.

예수도 천국에 대해서 모르잖아요? 네 마음에 있다고 했는데, 그 마음이 어드런 마음이에요? 그러니 그 모든 것이 틀림없이 밤에 생각하나 낮에 생각하나 사시장철 생각해도 틀림없다고, 누가 묻게 될 때는 나는 그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묻지도 말라고, 사지백체를 몸 전체를 부정할 수 있는 내가 돼야 하늘이 기억할 수 있는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세상에 박사학위도 얼마나 따기 힘들어요?「큰 박수로 오늘 감사를 올리겠습니다.」(박수) *

대신자 상속자를 넘어 해방의 왕자 왕녀가 되라

(참부모님 입장) (경배) 그거 좀 읽고, 내일 말씀을 대신 읽어 줘요.「예. 그렇게 하겠습니다.」(≪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4장 천일국 백성이 되는 길’부터 훈독)

몸 마음이 하나돼 천주 심정권에 일치됨으로 상속 받을 수 있어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이 2대고 3대권이 수직이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3대가 없습니다. 손자 손녀를 못 가진 불쌍한 하나님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류의 조상이요, 우리의 스승 중의 스승이요, 주인 중의 주인이요, 왕 중의 왕인 천하의 대주재 되시는 그 양반이 이럴 수 있는 비참한 자리에 서 있다는 사실을 타락한 인류는 몰랐다는 것입니다.』

「3절 끝났습니다. 이거 읽을까요?」응. 내일 선생님이 말씀할 내용! 오늘 이 말씀과 내일 말씀이 딱 맞아요.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시대 개문’ 훈독)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의 3대 혁명을 여러분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완수하여 참된 해방과 석방의 시대를 개문하는 하늘의 특공대가 될 것을 각오하고 나서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하늘 앞에 그 결의를 맹세합시다.

이제 돌아가시거든 부디 레버런 문이 오늘 저녁 여러분에게 드린 이 값진 천운의 선물을 귀하게 쓰시기 바랍니다. 자자손손 여러분의 가정에 영원한 전통이요, 보화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함께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감사합니다.』(박수)

저런 내용을 다 파헤쳤기 때문에 그 기준 앞에 여러분 자신은, 거울을 봄으로 말미암아 자기 얼굴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 저 내용을 알고 거울 삼아 자기에 비추게 될 때 내 자체가 100점짜리인지, 혹은 80점짜리인지, 60점짜리인지, 그 이하 짜리인지 알 수 있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늘도 이미 그거 다 인정하고 하나님은 물론이지만 지옥에 있는 사람까지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는 방향에 일방도로 거꾸러지든 죽든 그 공식에서 살아야 된다는 길을 택하는 한 지상도 따라서 가외의 길이 없다는 거예요. 자기들의 무슨 주의, 뭐 좋아하고, 분별적인 입장에서 특별하다는 재주를 갖더라도 그것 가지고는 하나님의 심정세계에 합격할 수 있는 조건이 못 돼요.

참부모님이 싸워서 승리한 성, 성이라는 기반을 닦은 그 기반을 따라서 성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 성이라는 것이 영원한 평화의 성이요, 길로 말하면 하이웨이 고속도로 길이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부딪치지 않고 달리더라도 거기에 막힘이 없는, 언제나 해방적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그늘이 없는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이 그대로 그 사실을 인정하면서 달려야 되고 가야 할 여러분의 인생길이 남아 있고 여러분의 후손들과 나라들이 가야 할 살길이 남아 있어요.

하늘땅이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모든 면에 일체적인 자신이 돼 가지고 하늘이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 가지고 천주통일 한 거와 마찬가지로 나도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통일된 천주의 심정권에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의 세계! 거리낌이 없고 죄의식을 영원히 가지지 않는 참석방?해방세계로 들어가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권한을 하나님 대신 서 가지고 상속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아멘!「아멘!」

구원섭리니 무엇이니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니 보여 주는 텍스트북(textbook; 교과서)이 나왔으니 거기에 얼마만큼 하나되느냐 하는 그 기준에 따라서 여러분이 천상세계에 어디에 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거예요. 지상에서 부정하려야 부정할 수 없는 확실한 교본을 읽고, 생활하고, 그 생활한 열매가 점점점 자기 지난날을 뒤로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라 밀어줄 수 있는 거예요. 내 자신 몸이 밀어주고, 여러분 가정이 밀어주고, 나라와 세계가 밀어줄 수 있는 그러한 길만이 여러분이 목적 달성해서 가 가지고 해방된, 석방된 천국의 상속 받은 대신 주인 자리가 되느니라. 만사형통, 아멘!「아멘!」(박수)

영육을 대표한 주인의 사랑을 받는 것이 손자

저게 무서운 말이에요, 무서운 말. 선생님이 저런 내용을 생각하면서 자신을 비평해 볼 때, 선생님이 어디에 머무르고 있느냐? 해방과 석방의 열쇠, 또 참심정혁명을 중심삼고 그것이 참심정혁명이 안 돼 가지고는 해방의 열쇠를 받을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다 이거예요.

참심정혁명의 열쇠를 하나님은 이미 대신 상속할 수 있는 입장에서 발표했는데, 여러분이 그 발표한 내용에 대해서 ‘나는 모든 것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받았다, 가졌다.’ 하는 자신을 가진 그 자체를 영원히 유지해야만 하나님이 복귀 완성한 이상적 창조 기준에 접붙인, ―실체가 아니에요.― 접붙인 아들딸로 인정하겠다. 총론이 그거예요. 거기에 물을 것도 없고, 그 이상 알 것도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지금 선생님의 말씀은 이 총결론의 해설인데, 해설의 말씀을 이해했다 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서 박수해요. (박수) 하나님과 참부모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박수)

이게 무슨 장난이 아니에요. 선언이고, 재판소에서 판정한 판정문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내가 더 가르쳐 주려고 할 필요 없고, 여러분도 가르침 받으려고 하지 말고, 남겨진 ≪천성경≫을 통한 총론을 대신한 이 교본을 소유하고 거기에 일치될 때는 하늘나라의 모든 이상적 기준도 무사통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선언을 하는 거예요.

참심정혁명과, 뭐예요?「참해방?석방시대 개문입니다.」해방?석방시대예요. 해방선언이 아니라 해방시대예요.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전진하는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부모님이 들어가고,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은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3분의 1을 넘고 전부를 넘어 가지고 그 부모를 따라가는 아버지 어머니가 넘고, 아들딸이 넘고, 그 3대 가정들이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에게 바라던 그 뜻을 아담 해와도, 아담의 아들딸도 바라야 돼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도 하나님이 바라고 아담이 바라던 그 바람을 이루어 가지고야 씨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한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기 위해서 아들딸을 낳은 거예요. 아들딸을 창조하는 겁니다. 아들을 낳은 것이 아무것도 아니지 않아요. 자기에게 무형의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면서 가졌던 소망을 실체적으로 느끼게 한 위대한 선물이에요.

천주에 하나밖에 없는 선물을 내가 느껴 가지고 죽을 때까지, 죽어도 아들딸을 염려할 수 있는 내용인 것이 틀림없다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을 때 바라던 소원과 내가 지금 아들딸을 대해서 바라는 소원이 일치, 둘이 아니라 하나예요.

그러면 그런 하나님과 아담 해와의 소원을 다시 이어받은 것이, 두 세계의 소원을 이어받은 것이 손자이기 때문에 손자는 할아버지의 사랑과 아버지의 사랑, 두 세계, 마음의 세계 왕권세계의 주인의 사랑과 실체 왕권세계의 주인의 사랑, 영육을 대표한 주인의 사랑을 받는 것이 손자예요.

손자의 책임을 완수해야

요즘에 우리 어머니도 알지만, 자기가 낳은 아들딸보다도 손자를 더 사랑하고, 밥 먹기 전에 옛날 같으면 아들딸을 불렀는데 소망을 가지고 손자를 생각한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똑같아요.

가야 할 길 앞에 아들딸을 뒤로하고도 서슴지 않게 갈 수 있지만, 손자를 대해서는 사랑하고 키스라도 해 주고 내 3대로 열매라고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의 열매요, 그리고 아들의 열매로 두 세계의 상속자로서 사랑받을 수 있는 자리가 손자의 자리라구요. 아시겠어요?「예.」

여러분이 안고 아들딸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두 세계의 왕자가 손자인데, 손자를 아들보다 더 사랑하지 않으면 안 돼요. 왜? 두 세계의 왕자의 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손자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와 육적 세계, 실체세계가 완성을 볼 수 있는 거예요. 두 세계의 왕자의 역사를 대신하는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랑하고, 아담도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손자의 자리인 것을 여러분 자신도 체험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손자의 아들딸 될 때는 하나님 나라의 첫째 왕국, 마음세계의 왕의 할아버지로부터, 실체세계의 왕의 할아버지로부터, 미래에 있어서 영계 육계의 통일된 지상?천상천국의 왕자로서 출생하기 때문에 출생된 왕자의 권위라는 것, 그다음에 낳은 아들딸은 틀림없이 이 모든 세 왕자의 권위를 가지고 억천만세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하늘나라의 왕권을 상속시킨 주인으로서 저나라에 가 가지고 하나님이자 아담이요, 아담이자 아들딸이요, 아들딸이자 전체를 대신한 일체 사랑의 통일된 기반이 형성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를 벗어나는 영계가 있을 수 없고, 육계가 있을 수 없고, 그다음에 하늘땅이 하나된 평화의 천국이 떨어질 수 없다는 거예요. 그 하나된 실체를 이어놓기 위해서 하나님도, 아담도, 아담의 아들도 노력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 하나님을 대신하고, 절대적 승리의 왕권을 상속 받은 아담의 나라를 대표하고, 절대 영계 육계를 대표한 두 세계를 짊어지고 가는 손자의 책임을 완수해야 돼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 대신 자리, 아담 대신 자리, 손자 대신 자리, 3세계의 통일된 그 기준으로 4대권 손자 아들딸을 지상에 씨로써 뿌려 놓는 것은 어디에 뿌리더라도 하늘나라와 아담의 완성, 손자의 완성세계가 그냥 그대로 지상에 확장됨으로 말미암아 천상?지상 이상천국의 기반이 그때로부터 출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내용을 종합해 가지고 참부모님이 역사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창조했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아들딸을 창조하게 한 거예요. 또 여러분의 아들딸은 지상세계만이 아니에요. 영계를 중심삼고 여러분도 3대, 3대 아들딸이 영적 세계의 실체세계, 그다음에 영적 세계의 실체 할아버지 시대, 영적 세계의 실체 아버지 시대, 영적 세계와 실체세계가 합한 하나님의 이상세계에서만이 비로소 천국이 개문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손자를, 그리고 손자로부터 두 할아버지, 내가 바라던 하나님의 자리, 실체 아버지가 바라던 아담 해와의 자리를 대신한 아들딸로서 3세에게 종합적 완성할 수 있는, ―가정이 아니에요.― 천주 완성한 일체 이상 천국의 주인의 아들딸을 내가 기른다고 하는 마음을 가져야 그 세계에 가서도 그런 세계가 전개될 때 내가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내가 그런 실험을 하고 그런 노력을 했기 때문에 그 세계는 당연히 내가 상속 받을 수 있는 세계가 되지, 그렇지 못해 가지고는 안 돼요. 아들딸 손자시대에 하나님의 창조이상 천주적 지상?천상천국의 이념을 갖고 가르쳐 줘야만 천상세계에 상충이 없고 모든 전부가 하나님의 것이 되는 거예요. 아담의 것이 되는 동시에 3대 손자의 것이 돼요.

4대 하나님의 이상 개문 천주적 그 세계가 나와 더불어 관계 있기 때문에 대신 자리에 서서, 혹은 상속을 대신 내가 주지 못하고 받을 수 있고 감사할 수 있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완전 전후좌우 모두 통일돼 가지고 너 나 할 것 없이 기쁨의 박수를 갖춰 가지고 만세, 천년만년 불변하는 태평성대의 중심 나라의 주인이 되는 입장에서 만만세를 부르고 살아야만 지상세계 일체 해방 이상 완성한 지상천국 세계가 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이상적 참사랑을 중심삼고 왕자 왕녀의 권한을 내가 창조해야

선생님이 말하고 지금까지 사는 것은 아들딸까지 손자들까지 넘겨주기 위해서. 손자들이 이루어야 할 하나님이 타락이 없었던 천주 완성한 기준에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에 미치지 못했사오니 4대권까지 3대 소년을 통해서 가야 할 영향권을, 표본을 잘 보여 주고 그것을 상속 받으라고 유언해야만 저나라에 가 가지고 완전 해방, 완전 지상천국 이상권에 내가 이행해 갈 수 있는 것이다!

거기서 비로소 하나님 대신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돼 가지고 하나님이 소유하는 세계는 내 세계요, 하나님이 원하는 모든 것은 나도 원하고, 나도 하나님 대신 창조할 수 있는 하나님 자리에 대신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여러분 아들딸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부족한 게 있으면 여러분이 마음대로 창조할 수 있는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구성의 몇억천만 배예요. 태양계를 중심삼고 1천억 배 되는 우주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런 세계, 타락의 한이 있는 아담 때문에 지은 세계는 나는 싫소. 이걸 치워 버리고 그 몇백 배, 몇천 배의 세계를 다시 만듭시다.’ 하면 하나님은 다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권한을 가졌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 해방적 이상 지상천국 위에 올라가게 되면 여러분도 하나님이 창조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부족하고 바랄 게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보다도, 하나님은 또 자기보다 더한 것을 짓는다고 불평하지 않고 자랑할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 말은 뭐냐 하면, 선생님이 이룬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룬 몇천만 배 더 큰 일도 여러분이 이 기준을 알았기 때문에 어떻게 가는 방향, 직선으로 가야 된다는 것, 사랑의 동작은 최고의 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순식간에 억천만년을 날아갈 수 있는 속도를 사랑이 가졌으니 내가 정성을 들이면 정성들인 것이 천년만년이 아니에요. 순간 정성들인 것도 천년만년을 주름잡을 수 있어요. 치마 주름 알지? 아래는 넓지만 이렇게 좁게 잡으면 주름잡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해방의 3시대의 주인이 나다! 나를 알아주는 것이 내 사랑의 상대다! 사랑의 상대는, 남자가 사랑의 주인 되기 위해서는,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남자 자체가 영원히 불가능해요. 여자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빼 가지고는 만사가 불가능한 거예요. 하나님의 심정권에 일치되지 않고는 만사에 동력 동사할 수 있는 행복과 자유의 천국은 나와 더불어 있을 수 없다는 엄청난 사실을 이 시간에 알고, 문을 열고, 헤치고, 뛰어라. 에라, 모르겠다. 벼랑을 타든 끝없는 공중에서 낙하산부대가 낙하산도 없이 뛰어내렸는데, 죽고 사는 것은 하늘에 맡긴다 이거예요.

땅에 설 때 죽었다 할 때 딱 선다는 거예요. 능치 못함이 없는 권한을 자체가 체험하며 살 수 있는 그 세계의 왕자권 왕녀권을 내가 이루어야 돼요. 찾는 것이 아니라 이루어 놓아야 된다구요. 해 봐요. 이루어 놓아야 된다.「이루어 놓아야 된다!」이상적, 이이상상적(理理想想的)인 참사랑을 중심삼고 왕자 왕녀의 권한을 내가 창조해야 된다 하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대신자와 상속자를 넘어서서 해방의 왕자 왕녀가 되어야

뭐 지금 똥 고물을 가지고 ‘이것 내 것!’ 하는데, �! 우와! 원수들이 오줌 싸고 똥 싼 찌꺼기를 가지고 내 것, 네 것! 미련을 가질 수 없어요. 소돔 고모라가 유황불로 심판받게 될 때 롯의 처 앞에 다 버리고 가더라도 돌아보지 말라 이거예요. 전진하는 것만이 그 몇천만 배 귀한 것이 하나님의 명령 앞에 있다는 것을 믿고, 사랑하고, 절대복종해라 이거예요.

그래서 믿어야 돼요. 믿음 소망이에요. 믿음은 그 실체가 없어요. 히브리서 11장 1절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했어요. 꿈과 같은 거예요.

꿈 가운데는 들어맞는 꿈이 있지? 여러분에게 통일교회에서 가르쳐 주는 꿈은 꿈이 아니에요. 꿈 가운데 몽시라고 해야 돼요. 꿈이라는 얘기를 하지 말고 몽시예요. 비몽간에 몽시로써 나에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것을 조금 넘으면 버스를 타든가 전차를 타든가 가면서 가르쳐 줘요. 그것을 조금 넘으면 살면서, 물어보면, ‘하나님!’ 하면 답변하는 거라구요. 그 자리까지 가야 된다구요. 그건 거짓말이 아니라는 거지.

이것이 교본이니만큼 천번 만번! 책을 맨 것이 다 떨어지게끔, 모든 것이 떨어지게끔, 이것을 하나 하나 잡아채더라도 째진 것이 없이 닳아서 떨어지게끔, 던지는 주인이 하나 하나 해방, 해방, 해방, 해방, 해방, 해방, 해방, 석방, 석방, 석방, 석방 해도 거리낌이 없게끔 저것을 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으니 하나님에게 돌려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참부모로부터 받았으니 참부모에게 돌려 버려야 돼요. 돌려 버리는 데는 자기 영육이 하나돼 가지고 실체를 갖다 바쳐야 되는 거예요. ‘이런 실체를 바랐지요? 나는 미래의 자손들을 대신해서, 미래 후세의 이상천국의 자손들을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 돌려주나이다.’ 해야만 ‘하나님의 대신자로서 너는 부모님의 말씀을 대신 다 이루었다. 하나님의 대신인 참부모의 이름과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대신자를 넘어서서 상속자, 모든 것을 상속해 주기 때문에 하나님과 참부모를 얼마든지 대신할 수 있는 내가 돼요. 거기에서 해방의 왕자 왕녀가 되느니라. 아시겠어요?「예.」

저 뒤에 들려요?「예.」들렸으면 됐어요. 이것을 기억해 가지고 오늘의 결론까지 지은 것을 첨부해서 노트에 기록해 가지고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읽으면서 여러분 자신이 거기에 맞지 않은 것은 무자비하게 깎아 버려요.

큰 나무통으로 불상을 만들려면 잘라 가지고는 안 돼요. 이것을 깎아 가지고…. 모형을 중심삼고 하나 하나 깎는 거예요. 뱀으로 말하면 허물 벗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의 허물을 벗어 가지고 하나님이 이상하는 3시대 왕권 이상의 왕자 왕녀가 돼서 3시대 이상의 왕의 입장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왕권을 상속 받는 나다. 어떠한 종교 교리나 선생님이 가르친 책 가운데도 이제는 남길 것이 없이 다 해방되었다. 책도 해방이에요. 책 공부, 읽지 않으면 돼요.

영계에서도 지금 ≪천성경≫을 가지고 훈독회 하는데 훈독회가 없어지는 거예요, 다 아니까. 다 이룬 것이니까. 영계에 들어간 사람은 훈독회, 훈독회 좋아요, 싫어요?「좋습니다.」

영계에 가서 영원히 훈독회를 하면 좋겠어요, 안 하면 좋겠어요?「하면 좋겠습니다.」교본을 다 이루었는데? 다 날려 버렸는데? 날려 버려야 해방?석방이 된다고 했는데, 교본이 있어야지? 교본이 필요 없어요. 하나님과 일치 생활이에요. 하나님을 눈치로 봐 가지고 이렇다 하는 것도 알고, 냄새 맡아도 알 수 있고, 맛을 봐서도 알 수 있고, 귀로 소리를 들어도 알 수 있고, 만져 봐도 알 수 있으니 교본이 필요 없는 자리다. ‘나는 그의 아들딸이다.’ 이걸 느껴야 돼요.

교본으로 기록된 아들딸이 필요해요, 참사랑의 뿌리와 더불어 화합 통일된 자리에서 ‘그와 나는 하나다.’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그 자리가 필요해요? 어떤 것을 원해요? ‘그와 나는 하나였다. 보는 것도, 냄새 맡는 것도, 맛보는 것도, 듣는 것도, 만지는 것도, 영원히 변치 않는다.’ 이거예요.

참사랑을 가지고 못 할 것이 없다

그 자리에 가야 수많은 대신자 가운데서, 여기에 몇 명이에요? 5백 명이 넘나?「예. 640명입니다.」요 줄 한번 번호 해 봐라. 저 뒤에서 번호 해 봐라. 저 뒤에서부터, 여기 갈라진 가운데 줄 맨 뒤에 사람 ‘하나’ 하라구요. (번호를 함) (인원을 점검함)

「마흔 셋에 열 셋 하면 550명쯤 됩니다.」그런데 뭐 640명이라고 그래?「밖에 못 들어온 사람들이 많습니다.」「통계로 하면 648명이 와 있습니다. 아마 밖에 아기들 때문에….」입을 함부로 돌리지 말라구요, 하늘이 다 헤고 있는데. (웃음)

바깥이야 문전박대 해야 할 패들인데. 거지예요. 거지라구요. 잔치에 정한 시간까지 참석 못 하면 아무리 거지 대접을 하더라도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장관이 오든 대통령이 오든 오줌 싸고 똥 싸는 신진대사를 할 줄 아는 사람은 거지 취급을 한다고 욕할 수 없어요. 욕하면 낭떠러지에 떨어져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너를 위한 잔치를 베푼 것이 아니다. 잔치, 베푸는 시간이라는 것은 그를 위해서 정한 것이지, 너를 위해서 정한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알긴 아누만. (웃음)

앞으로 나이 많은 사람들이 늦게 오더라도 여기 앞에 세울 때가 지나갔어요. 축복받은 가정이 열 다섯에 축복받았으면 나이 제일 어린 사람 축복가정하고 앉아야 돼요. 시대가 달라져요.

진짜 그렇게 해야 후천세계가 어떻고, 옛날의 세계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밥 먹는 것도 나이 많은 사람이 먼저 먹는 게 아니에요. 어린 손자, 축복받아 낳은 아들이에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손자가 할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모심의 생활은 반대가 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을 오늘을 기해 가지고 확실히! 확실히, 해 봐요.「확실히!」(박수)

선생님도 선생님 아들을 중심삼고 손자, 손자도 셋째 손자, 누구 아들이 셋째 손자예요?「막내아들의 셋째예요. (어머님)」막내아들의 셋째로 신준이라고 해요. 이야, 밥 먹기 전에, 숟가락 들기 전에 ‘나하고 같이 먹자.’ 이거예요. 나도 모르게 그래요. 왜 그러나 알아보니까 그래요. 원리가 그러니까.

밥 먹기 전에 키스하고 싶고, 내가 얼굴 만지는 것보다 손을 만지고 발을 만지고 싶어요. 손발이 잘 돼야, 잘 움직여야 사람이 되는 거예요. 아주 뭐 손발도 크고, 그 녀석이 자기 아버지보다도 질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 통일가의 장래는 희망의 싹이 많이 돋아날 것이다. 그래 가지고 선생님 아들만 중심삼고는 하늘나라가 되지 못해요. 지상?천상 이 막대한 세계를 커버할 수 있는 수가 모자라기 때문에 그러한 아들딸을 중심삼고 평면적 교육해 가지고 그 아들딸과 같은 사랑을 받고, 아들딸이 앞으로 3세계의 이상천국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아니고 해방?석방세계 위에 나타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자활적인 동시에 자주적인 세계를 갖기 때문에 무한히 행복한 하나님의 대신자요, 하나님의 상속 받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지 못한 것까지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가지고 못 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연구를 했어요. 태양계 1천억 배 되는 대우주를 왜 지었을까? 여러분도 천국 가서 선생님하고 이마를 맞대고 같이 살고 싶어요, 안 살고 싶어요?「같이 살고 싶습니다.」부처끼리 사랑하는 데도 선생님을 끌어다 놓고 선생님의 오른팔 왼팔을 밟고 올라가서 아래위의 부부가 될 것이에요, 손을 놓고 아래위의 부부가 될 거예요?

윤정로! 윤정로,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대답하지.「올라서겠습니다.」밟고? 그러지 말고 놓고 올라간다고 하지, 밟고 올라간다고 해? 자유니까. 밟는다는 말은 부자유한 거예요. ‘놓고 올라갑니다.’ 그러면 하나님 보기에 부끄럽지 않아요? 하나님이 ‘이야, 나보다 낫구나.’ 한다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이야, 너 나보다 낫구나.’ 칭찬한다는 거예요. ‘내가 사랑하던 이상 사랑해라. 내가 도와줄게.’ 그런 결론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은 절대믿음과 절대복종을 가지고 찾아

어머님! (웃음) 어머니도 가만 보면 지금도 선생님을 위에 밟고 올라오고 싶은 마음이 많아요. (웃음) 여자라는 존재는…. 내가 밟고 올라와도 환영하지. 밟아 봐라. 손이 잘라지지 않고 팔이 부러지지 않지. 언제 그것을 놓고 올라갈 수 있는 상대가 되겠노? 그것을 천지가 소원하고, 하나님도 소원하고, 참아버지도 소원하니 어서 그러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온 우주 전부가 승리 만세, 아버지보다도 더 나을 수 있는 어머니 됐으니 만세 해야 된다구요.

아무리 그래도 지금에는 아버지보다 낫지 못해요. 알겠어요?「예.」낫다고 생각하는 것이 짐이 되는 거예요. 한 가지 누더기 옷을 꿰매 입는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어머니 옆에 놓고 실례의 말이지만 안 해 줄 수 없어서 얘기해요. 깨끗한 양단 비단옷을 입고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서면 얼마나 좋겠나? 그것이 참아버지의 소원이요, 영계 하나님의 소원이요, 만 우주의 소원이니 앞으로 그런 날이 필시 오리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나가다가는 안 할 것 같아요.

하나님 자신은 아내에 대한 자유권을 3분의 2나 빼앗겨 사니 하나님의 행복한 세계는 그 그림자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불완전한 데에 있을 수 없는 하나님인 것을 모시고 사는 어머니의 책임, 엄숙한 소명적 책임과 감당하여야 할 사연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마지막이 됐으니 어머니한테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높임 받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자유로 해석하더라도 어차피 앞으로 그런 새로운 세계의 문턱을 넘어갈 때에 있어서는 어머님이 안 나오면 아들딸이 밀쳐 가지고 데리고 들어가야 돼요. 데리고 들어가서는 아들딸 뒤를 따라가야지, 앞에 설 수 없지 않느냐? 선생님이 그것을 염려하고 있다는 마음만은 알게 되면 무사통과, 자연 해방의 권한을 이행해서 찾아갈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렇지? 남편한테 지고 싶어요, 지고 싶지 않아요? 말해 봐요.「지는 게 편해요.」(웃음) 뭐가 편해? 왜 편해?「져야 편하죠.」응?「이기면 불안해요.」그래. 아이고, 그래도 그마만큼 여자 가운데 달라졌네. (웃음) 그래요. 원리원칙으로 보면 불안해요. 편안치 않아요.

선생님도 그래요. 어머니를 한번 꾸지람하고 지나고 원리 기준을 조금 넘어서면 며칠이라도 어머니 보기에 부끄러워요. 부끄러운 남편으로서는 옆에도 가기 힘든 거예요. 요즘에 벗고 부처끼리 살을 대고 살라 할 때에 자기의 부끄러운 자세를 가지고 살을 대기에 부족한 것을 느껴야 돼요. 회개의 눈물이 젖어야 된다는 거예요.

뼈와 살과 같이, 남자가 뼈라면 여자는 살이에요. 살하고 뼈하고 갈라질 수 있나? 밤에 자면서라도 바른쪽으로 돌아눕게 된다면 자기 여편네의 손을 중심삼고 저쪽에 내가 도로 눕는다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일편단심 하나되기 위해서는 위하는 사랑이 없을 시에는 영원히 불가능해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사랑은 절대믿음을 갖고 찾고 절대복종을 가지고 찾는 거예요. 믿음이 오른손이라면 복종은 왼손이에요. 왼손과 바른손이 하나돼야만 사랑의 싹이 나오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이게 삼위일체예요.

말씀과 실체와 심정에 해방받아야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만물도, 이런 만물, 여기에 여러 가지 종류가 다 들어가 있어요. 여기에는 21세기 과학 문명의 발달의 요소가 다 들어가 있어요. 이게 울려 나는 거예요. (탁자를 두드리심) 저기 들리죠?「예.」거기 들으라는 것이 아니에요. 우주에 전파된다는 거예요.

땅에서 방송하는 것이 수천만 마일, 금성을 14년 이상 걸려 가는 도중에서도 방송은 들린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땅 위에 내 하는 행동이, 말하는 모든 전부가 우주에 꽉 차 있다는 거예요. 요전에 컴퓨터를 보게 되면 컴퓨터에 입력하면, 프로그램을 집어넣으면 천년 전의 말씀도 그냥 나오는 거예요.

요즘에 기계가 조그마한데, 명함 같은 카드를 중심삼고 ≪천성경≫의 내용이 전부 다 녹음된 거예요. 어디 가든지 그것만 있으면 무엇 무엇 하게 되면 라디오를 통해서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포켓에 들어간 그것을 잠깐 하면 언제나 천년만년 계속해서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천년만년 듣겠어요, 천년만년 듣기 싫어 가지고 다 따루어(외워) 버리겠어요? 듣지 않아도 좋다 할 수 있는, 말씀에 해방받아야 돼요. 실체에 해방받아야 돼요.

말씀과 실체, 그다음에 타락한 세계의 심정에 해방받지 못하면 안 돼요. 그래서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이 거기에 구애받지 않고 벗어나겠다는 것 아니에요? 혁명해서 딴 세계로 옮겨 주자는 거예요. 근본 혁명이 요 손가락 하나가 이렇게 바꿔지는 거예요. 이 손 전체가, 사람도 전체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우주 전체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세상만사 악한 세계는 완전히 제거되고 그림자도 없게끔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혁명의 진짜 정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어저께, 황선조!「예.」그걸 ‘시 마운틴’이라고 해요. 임원규!「예.」시 마운틴에 가서 일 해 본 적이 있지?「예.」얼마나 힘들어? 죽을 뻔했지?「예.」죽을 뻔했지, 죽진 않았구만. (웃음) 죽었으면 튜너(tuna) 잡으러 갔던 사람이 튜너 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저걸 점령하겠다고 하다가 점령 못 하면 점령당해 가지고 자기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도 죽을 수 없다고 살 수 있는 길을 잡아 가지고 무슨 요동을 하든지, 그다음에 튜너 귀때기가 있으면, 튜너는 귀때기가 없지? 지느러미도 없어요. 이렇게 하면 어뢰와 마찬가지로 완전히 지느러미도 없고 다 없어요. 눈깔로만 바라보고 꽁지로 조정하고 가는 거예요.

이야, 어뢰를 만들려면 튜너를 보면 돼요. 지느러미까지 ‘확!’ 하게 되면 다 들어가 버려요. 그것도 물을 가르는 데 방해되거든. 다른 지느러미도 방해되면 딱 닫아 버리고 ‘휘이익’ 꼬리를 치면서 가는 거예요. 보통 가는 것이 시속 35마일, 40마일 속도로 가는 거예요. 자동차가 시속 40마일로 가더라도 빠른 셈이라구요. 그렇게 빠르니까 오대양을 달리고도 기력이 남아 가지고, 그게 날겠다고 생각 안 했기 때문에 사고지, 날겠다고 하면 천국까지 점령할 거예요.

여러분도 날갯죽지니 지느러미니 너저분한 국경을 많이 갖고 있지요? 뚝뚝뚝 따 버리고 ‘휘이익!’ 날기 위해서 가는 것이 죽어서 영원히 떠나는 길이에요. 왜? 하늘부모를 닮았기 때문에 하늘부모를 친구하고 모시고 살기 위해서 이 땅 위에 참부모를 모시던 차원 높은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이 되어야 돼요. 성자만이 아니라 가정! 가정 가운데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손자까지 들어가지? 가정!

가정이 어뢰와 같이 ‘자, 난다.’ 할 때는 숨을 전부 딱 맞춰 가지고…. ‘아이고, 할아버지는 그렇지만 난 싫어!’ 그것은 날아가 버려요. 3대가 하나 안 돼 가지고 빠졌으면 그 날아가던 뭐이라고 할까, 항공모함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추락해 버려요. 갖추어야 작동하지.

문 총재가 돌아오는 기념 예물로서 옮겨 온 헬리콥터 회사

요즘에 내가 헬리콥터 회사를 만들겠다고 하는데, 한 가지만 미비하게 되면 추락하겠구나. 딱 맞추어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가 날아가는 비행기 가운데 헬리콥터를 만드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왕초 되기 위한 기초는 다 설계돼 있고 준비돼 있어요. 훈련이 안 돼 있지. 미국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회사가 문제 아니에요. 기술면에서 내가 그 이상의 준비를 해 나온 거예요. 통일산업에 있어서 독일 공장이 못 만들고, 소련 공장이 못 만든 것을 내가 만든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헬리콥터가 몇 대 와 있나? 윤기병! 효율이!「두 대 와 있습니다.」설명해 줘. 나와서 설명 좀 하라구, 헬리콥터에 대해서. 이제는 헬리콥터를 탈 시대가 왔어요. 날아다니는 거예요, 수직으로 휙!

거기 있나? 윤기병!「예.」여기에 우리 헬리콥터 회사는 미국 회사예요. 지금 있는 회사의 동생 회사이기 때문에 이것을 아시아 지역을 커버해 가지고 개척하기 위한 입장에 서서 국가와 국가가 합의해 가지고 문 총재가 돌아가는 기념 예물로서 옮겨 온 거예요.

그래서 지금 현재 사장이 워싱턴 타임스의 사장으로 지금까지 이걸 계약하고 그 동안에, ―신문사가 무서운 거예요.― 남이 수십년 한 것을 일주일 이내에, 3주일 이내에 전부 다 파헤쳐 가지고 ‘당신이 이런 결정을, 이런 내용을 모르지 않습니까? 모르던 것을 알려 줬으면 우리가 앞선 것인데 배웠으면 배운 데에 대한 보답을 하십시오.’ 하면 안 하겠다고 말하게 안 돼 있어요. 이론적이고 계획에 틀림없기 때문에 어느 누구에게, 자기 비행기 회사에 물어봐도 ‘이야, 그런 것까지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구상하고 있다니 놀랍구만.’ 해 가지고 와와와와와!

이것이 군사비밀 회사예요. 여러분이 앞으로 그 회사에 대해서 ‘아이구, 선생님의 것인데, 우리 회사인데 내 마음대로 들어간다.’ 할 수 있느냐? 천만에! 여자들은 들어오지도 못한다구요. 이건 세계 사람들이 기술을 도적질하기 위해서 스파이 행사하는 기재들이에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스파이 이상의 뿌리를 만들어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너희들이 암만 그래야 안 오면 발길로 차 버려 가지고 미국의 수많은…. 우리 국진이는 통일산업 대신 미국에 기계공장을 가지고 있어서 무엇이든지 다 만드는 거예요. 더 무서운 총 공장을 하고 있는 거예요. 국진이 자신이 피스톨을, 아시아 사람, 동양 사람 중에 만든 것은 국진이밖에 없어요. 지금까지 만든 피스톨을 가지고 당하지 못해요. 손아귀에 들어가는, 여자들의 핸드백에 들어가는 보안 총이에요. 보안관을 모시고 다니는 것보다 더 무서운 총이 되는 거예요.

딱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쥐게 되면 몰라요. 그래 가지고 여자들은 핸드백에다 흰 수건으로 싸는 거예요. 돈지갑같이 딱 싸 가지고 다니다가 ‘아이구, 당신이 돈을 바라고 다 이러지 않소? 내가 지갑을 열어 돈을 줄 테니 조금만 기다리시오.’ 할 때 이렇게 보게 되면 ‘아이고, 당신이 나보다 키가 크니 내려다보기 힘드니까 이마만큼 자리에서 보소.’ 해 가지고 핸드백을 여는 거예요.

여는 것을 보는데 이 칸 저 칸, 이 칸에는 가만 보니 보물, 무슨 반지, 목걸이, 귀고리, 손걸이 좋은 보석들이 있는 거예요. 큰 사람이 ‘아이구, 손수건 같은 건 나는 필요 없는데.’ 하면서 그것 보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 뭐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지만 내가 열던 이 귀한 물건, 손수건을 중심삼고 손이 더럽기 때문에 손수건을 걷고 깨끗이 닫아 가지고 그것을 드려야 당신도 내가 쓰지 않는 새로운 물건을 받을 것 아니오? 그러니까 손수건을 꺼내 가지고 닫아 가지고 주겠소.’ 딱 꺼내면서, 끽! 이놈의 자식!

여수에 와서 하늘 앞에 순종함으로 사랑의 방부제가 되어야

그다음에 죽으라면 죽을 짓을 해야 되고, 삼각지대를 벌리라 하고 발길로, 왼발로 차고 바른발로 차고 바른손으로 잡아 가지고 후려 뽑아 버리는 거예요. 뽑아 버려도 죽이기 전에 뽑아 버렸다고 죄겠나?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 때문에 여자들이 모가지 달려 살잖아요? 그것 때문에 시집가서 고생하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자들! 그게 뭐예요? 손잡이를 들이 빼 보면 둘이 앞에 달려 있어요. 그것이 휘두르는 망치 같아서 쇠망치가 있으면 들이 패기 좋아요. 재까닥, 재까닥! 그거 때문에 여자는 목매달고 살잖아요? 남편의 고환이라고 그러나, 공환이라고 그러나? 나 모르겠다. 황선조!「예.」뭐이라고 그래?「공처가입니다.」저 녀석은 무슨 말인지 모르고 있구만. (웃음)

남자의 생식기를 손으로 뺐으면 그 뒤에 망치가 둘 달렸을 것 아니에요? 그것을 때리면 얼마나 아파요? 그걸 뭐이라고 그러나? 공환이라고 그래요, 고환이라고 그래요?「고환입니다.」이름이 고환이에요. 그거에 목 달고 살지, 그거 없으면 아기가 없어요. 여자의 자궁, 젖, 궁둥이를 깎아 버려야 돼요.

시집을 왜 갔느냐? 남자 생식기 완전 보초놀음을 위해서 보초병으로 가는 것이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살아도 놀 수 없고, 죽어서도 붙들고 가야 돼요. 저나라에 가서 사랑 생각이 있으면 자기 남편을 다시 부활시켜서 그것을 붙들고 살살 그 세계에서 사랑을 맺어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무기가 돼야 돼요.

저나라에 가서도 사랑하면 입맞추고만 살까, 어드렇게 살까? 어머니! 어머니. (웃음) 어머니가 대답하기 미안하니까 어디 딸들이 해 봐요. 저나라에서도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달고 다니는 남편 뒤를 따라다녀야 되겠나, 안 따라다녀야 되겠나? ‘싫으면 그만둬라. 너는 너고 나는 나다.’ 그러겠어요? 따라다녀야 되겠나, 안 따라다녀야 되겠나?

왜? 무슨 죄 때문에? 판대기 됐기 때문에. 오목한 판대기예요. 판대기에 오목한 상처를 입었어요. 오목이지? 오목이에요?「예.」진짜예요?「예.」오목이 뭐가 필요해요? 수평을 잡을 수 없어요. 혼자는 수평이 못 돼요. 남자의 그것을 갖다 맞춰야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럼 수평은 뭘 보고 수평을 보느냐? 물을 보고 수평이라 하느냐, 산을 보고 수평이라 하느냐?「물입니다.」등고선(contour) 같은 것을 만든 것도 몇 미터 몇 미터, 높이 몇 미터, 물 중심삼고 수평을 보고 높은 볼록은 얼마나 높으냐 하는 거예요. 그거 알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이 수평이 볼록과 화합돼 가지고 절대 놓고는 못 산다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지질학적으로 보더라도 바다는 반도를, 반도를 통해서 바다를, 여자들은 반도를 통해서 육지를 점령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여자는 중간 매개체가 없어 가지고는 수평적 가치를 지닐 수 없다.

그러면 물을 중심삼고 수평 됐기 때문에 사람 몸뚱이의 4분의 3이 물이니까, 그 물은 무슨 물이냐 이거예요. 이게 무슨 물이냐 하면 소금물이에요. 소금물은 썩지를 않아요. 영원불변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아기들이 태중에 있게 될 때 양수물이 무슨 물이냐 하면 참된 소금물! 해 봐요.「참된 소금물!」아줌마들, 양수가 소금물이라는 것을 알아요?

여러분이 뭐이라 할까, 피곤해 가지고 소금물이 마르게 되면 죽는 거예요. 소식도 없이 쓰러져요. 그럴 때는 소금물 주사를 주는 거예요. 큰 병에 든 것이 소금물이에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산도 변할 수 있지만, 산도 비가 오면 모레와 모든 것이 갈라지고 풍화작용에 의해서 깎아질 수 있지만 소금은 영원한 거예요. 사해의 물은 천년만년 가지만 그 소금을 없앨 수 없는 거예요. 아무리 날이 뜨겁더라도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소금 결정체를 만들어 가지고 바위보다도 질긴 바위와 같이 된다는 거예요.

내가 흥남에서 암모니아 산 같은 것을 곡괭이질을 하면 곡괭이가 핑! 조금만 빛이 들어가면 그렇게 가루였던 것이 굳어져 가지고 조금만 잘못해도 핑 하고 곡괭이가 뒷다리를 치는 거예요. 뒷다리를 안 치면 날아간다구요. 암모니아가 맨 처음에는 뜨거워서 끓는 물과 같은 물이 돌지만 그것이 말라 가지고 마르고 마르면 돌보다도 강해요. 떨어지지 않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소금도 그런 소금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방부제 노릇을 여자가 해야 할 텐데, 사랑의 방부제 노릇을 해야 할 텐데, 소금물이 담수보다도 구정물이 돼 버렸다는 거예요. 지금 소금물은 없어요. 소금물을 다시 만들기 위해서는 여수와 같이 맑은 물 보따리를 중심삼고 염분을 가해야 소금물이 될 텐데, 맑은 물이 없어요. 또 소금물이 없어요.

그러니까 여수에 와 가지고 하늘 앞에 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소금을 넣어 가지고 양수 본연의 방부제인 소금물이 되기 위해서 여기 와야만 된다는 결론이 나왔다구요.

대신자와 상속자가 되려면

여수 뭐이라고? 여수? 순천?여수예요, 여수?순천이에요?「여수?순천입니다.」어디가 중심이에요? 여수가 중심이에요, 순천이 중심이에요?「여수입니다.」전라남도의 문화 중심은 순천이에요. 광주보다도, 어디보다도 먼저 됐다는 거예요. 기독교의 집약적인 힘의 도시도 전라남북도의 순천인지 알아요? 공자님도 말했어요. 공자님이 가라사대, 순천자(順天者)는?「흥(興)하고.」역천자(逆天者)는?「망(亡)한다.」알긴 아누만. (웃음)

이제 소금물을 맑은 여수가 돼 가지고, 이 소금물 말고, 타락했으니 소금을 잃어버렸으니 맑은 물에다 소금을 타야 돼요. 여기는 소금물에다 진짜 소금물 핵을 타는 거예요. 그 핵이 아기와 마찬가지예요. 소금물에 떠 있는 임신한 아기와 마치가지예요. 그 아기를 이 땅 위에서 낳아야 되겠기 때문에 지금 때는, 이때는 여수?순천 경제특구 지역이 통일교회의 본부가 되는 거예요.

참 재미있는 것은 나라가 이런 특구를 해 준 것이, 인천은 외국 회사한테 줬다지?「예.」이곳은 비로소 이 나라 이 백성들이 싫어하던 문 총재에게 줬어요. 나를 가만히 보니까 세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금의환향(錦衣還鄕)해 가지고 돈도 있는 거 같고, 그 사람이 미국에서 왕권 즉위식도 하고, 세상 어디든지 반대하던 사람, 공산세계도 굴복시키는 것을 보니까 그 양반의 힘 가지고 여수?순천 손바닥만한 곳을 이상적인 천국으로 만드는 것은 문제 있다, 없다?「없다.」

이 쌍것들, 있다!「없다!」이놈의 간나새끼야, 있다!「없다!」그럴 때는 ‘에이, 이놈의 쌍놈의 아비야, 없다!’ 해야 돼요. (웃음) 그래야 당당하다구요. 그 욕하는 것이 아버지보다 낫다는 거지. 아버지보다 못하겠어요, 낫겠어요? 아버지보다 못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보라구요. 대신자를 세워도, 아버지가 자기의 회사든 무엇이든 나라면 나라의 대신자를 세울 때 지금 자기가 대통령 돼 있으면 지금 대통령 아버지 자신보다도 못한 사람을 대신자로 세우겠다면 그것은 악한 왕이에요, 대통령이에요, 망할 대통령이라는 거예요. 자기보다 훌륭한 대신자를 세워야 돼요.

그래서 7천만 가운데서 빼는 데는 7만 단위로 하면 대표를 몇 사람 빼야 되겠나? 대신자를 많이 빼고, 1천 명 2천 명, 2천 명 가지고도 안 돼요. 그 가운데 더 만 배, 억만 배, 무한 억만 배 될 수 있는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이 있다면 뭐 물어볼 것 없이 그 사람을 자기 후계자로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후계자를 세움과 동시에 상속자를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대신자 억천만 사람이 있더라도 그 가운데 보다 훌륭한 사람을 후계자로 세우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입적시킬 수 있는 백성을 훈련하는 학교

그러면 하나님도 참부모가 자기보다도 억천만 배 나으면 좋아하겠나, 나빠하겠나?「좋아합니다.」시집 장가가지 않은 여러분, 타락한 인간들도 결혼할 때 자기 상대가 그 나라의 대통령, 세계의 대통령, 하늘나라의 대통령이 돼 있으면 하늘나라의 대통령하고 결혼하고 싶어요, 왕자님하고 결혼하고 싶어요? 욕심이 얼마나 많은가 말이에요.

아버지는 뒷전에 두고 할아버지하고, 할아버지의 아버지가 있으면 할아버지도 뒷전에 두고 다 그래요. 높은 산은 최고의 안테나와 같이 높을수록 자랑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욕망은 할아버지 욕망의 몇천만 배 더 높기를 바라는 욕망이니 보따리가 남자나 여자나 다 같이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자가 높아지면 남자가 ‘너, 그래 봐라.’ 남자가 이기겠다고 여자를 밟고 올라선다구요. 또 남자가 됐다고 무시해 가지고 이랬다가는 여자가 밟고 올라서요.

내 몸뚱이나 모든 면에서는 밟고 올라설 실력이 없지만 손재간이라든가 바느질하는 것은, 요즘에는 바느질하는 것도 남자가 앞서지? 그렇지만 ‘세밀히 사랑의 바늘을 가지고, 사랑의 실을 가지고 수를 놓는 데는 남자는 천년만년 해도 내 자리를 못 따라온다. 그렇기 때문에 내 말도 들어야 된다.’ 하는 여자의 자부심을 대신할 수 있는 욕심이 있나, 없나?「있습니다.」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어요? 정말이에요?

여기 앉은 여자 이름이 뭐이던가? 너! 아니, 아니. 양준수 여편네 이름이 뭐이라고 그러던가?「이보희입니다.」이보희! ‘이 보자기에 있어서 보여 주소.’ 할 수 있는 이보희! ‘여보, 이거 좀 보십시오.’ 하는 거예요. 함흥 말은 보이, 보라는 것을 ‘보이’ 그래요.

‘이렇게 봐 주소. 내가 여자한테는 지지 않소.’ 그런 자신을 갖고 살지 않았나? 양준수하고 결혼한 것에 대해서 한때는 선생님에게 불평한 거예요. 나 같은 사람은 일선 사령관한테 결혼해 줘야 할 텐데 요요요 전라도 사람, 너도 전라도 사람이지? 양준수, 전라도에서 못 살고 강원도에 정배(定配) 와서 사는 그 사람하고 결혼해 줬다고 맨 처음에는 좋아하지 않은 거예요. 그랬나, 안 그랬나? 아, 물어보잖아? 그랬어, 안 그랬어?

전라도 사람은 이럴 때 곤란한 거예요. 간단하지. 답변만 한마디 하면 되는데, 그렇게 나슬나슬하게 늘어 놨다가는 끊어져 버리고 없어지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랬어, 안 그랬어?「그랬습니다.」왜 지금 얘기해? (웃음) 전라도 사람의 간판을 붙이고 전라도에서 쫓겨나겠으니까 대답했잖아? 자기의 지금 뒷구멍을 내가 누구보다도 잘 알아.

(휘파람을 부심) 휘파람 한번 불어 봐요. (휘파람을 붐) 어디 보자, 나보다 낫구만. (웃음) 태풍이 불 때 고층건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102층에 올라가서 휘파람 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나 죽는다. 임신한 여자들은 백발백중 그런 소리를 들으면, 하루 종일 바람 불게 되면 낙태할 거예요. 얼마나 기분 나쁜지 몰라요.

하늘나라에 입적시킬 수 있는 백성을 훈련하는 학교, 훈련장소예요. 논산 훈련장소에 소총, 장총, 기관총, 포 다 있는 것을 패스해야 돼요. 배워야 된다구요. 그래, 선생님보다 못해 가지고는…. 궁(宮) 밖에 나가서 살 수밖에 없다 할 때는 궁 밖에 나가서 살려면 왕보다, 국법보다 나아야지. 문제가 큰 거예요.

참부모님보다 나은 아들딸을 만드는 데 자기가 교재 돼야

여러분 중에 손자 가진 사람 손 들어 봐요. 손자 하면 아들만이 아니에요. 손자 손녀 가진 사람 손 들어 봐요. 이야, 많다, 많다. 그래, 임원규도 손자 있어?「손녀가 있습니다.」아, 그것도 손자지.「예.」이야! 그래, 손자가 있었으면 더 사랑했겠나, 손녀를 더 사랑하나?「둘 다 사랑했을 겁니다.」아, 이 쌍놈의 자식아! (웃음) 둘 가운데 누구를 더 사랑하느냐 물었는데, 둘 다 사랑한다면 영점도 못 돼.

통일교인이 언제든지 그런 답변을 하면 통할 줄 알지만, 아니에요. 통하지 않아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죄인도 용서하고. 이제는 그럴 때가 지나갔어요. 법적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잘못하면 잘못한 대로 딱 오(○) 엑스(×).

「손자가 없어 가지고 못 했습니다.」(웃음) 낳으라구. 여편네가 몇 살이야?「아들 말이죠?」아들이 있나? 아들은 있어?「예.」아, 이제 뭐 아들을 못 가져서 모르겠다고 하더니?「아들은 있는데 손자가 없습니다. 손녀가 일곱 살이 있고, 세 살이 있고, 한 살이 있고 그렇습니다.」

3대가 된 셈 아니야? 선생님이 1대라면 네가 2가 되고 3대가 돼야 된다구. 3대는 선생님보다 나은 아들딸을 만들어야 되겠다, 부모님보다 나은 아들딸을 만들어야 되겠다. 그거 무엇으로? 여러분이 교재가 돼야 돼요.

하나님도 선생님을 교재로 만들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지만 보이는 하나님 이상 훈련시켰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하지 못하는 일을 내가 얼마나 많이 했어요. 그런 말도 나오지? 혁명을 한 거예요. 심정혁명!

내가 하나님을 따라가지만 최후에 있어서는 천국 문을 하나님이 열지 못해요. 하나님보다도 나예요. 내가 열어야 돼요. 왜? 사람이 타락했으니 사람이 만들어서 열어야 돼요. 하나님이 만들어 줄 수 없어요. 만들어 줄 수 있으면 에덴동산에서 만들어 주지, 순식간에. 아, 우주를 창조했는데 무슨 짓이야 못 하겠나?

그게 심각한 문제예요. 부처끼리 싸움하면서 교회에, 내가 돈 8억을 줬다구요. 줬나? 받았나, 안 받았나?「받았습니다. (임원규)」그거 은행에 갖다 놓고 이자 따서 자기들 생활비로 쓰지 않나?「안 그렇습니다.」딱 딱 보태라구요.

한 10년, 20년, 한 100년 기다려 보라구요. ‘내가 못 했으니 이거 우리 손자 앞에 넘겨줍니다.’ 해서 그 손자 앞에 넘어가겠나, 안 가겠나?「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응?「전체를 위해서 써야지요.」전체를 위해 쓸 수 있게끔 아들딸 손자 이상의 통일교인들에게 이익 될 수 있게끔 줬는데, 자기들 밥만 먹고 하니까 본전 까먹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그래서는 안 되지요.」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자기 눈 빼고, 코 빼고, 입 빼고, 다리 자르고 자체가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돈도 많이 주면 좋겠지?「많이 필요 없습니다.」(웃음) 이 녀석, 뭐 12억 달라고 하더니. 저 녀석을 보라구요. 내가 낚시도구니 뭐 하는 데는 세계의 브로커 놀음을 몇 년 했는데, 선생님이 자기를 대우해 주는 게 촌사람과 같이 취급해 가지고 낚시방을 한 8천 달러 가지고 할 수 있게끔 말하니 미친 선생님으로 생각했지?

‘너, 돈 얼마 필요하냐?’ ‘12억, 자그마치 12억!’ 자그마치라는 거예요. ‘많지 만큼은 얼마냐?’ ‘어느 회사, 낚싯대 만드는 회사를 사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을 갖고 있지 않았어?「예.」그거 내가 돈을 대 줬어야 되겠나 안 대 줬어야 되겠나, 지금 생각하니까. 아, 물어보잖아?「대 주셔도 좋습니다.」해 줬으면 좋겠어? 그러면 죽어, 죽어. 없어진다구. 그 돈을 가릴 수 있는 모습이 아니에요. 돈에 치어 죽어요. 그들을 소화할 수 있어요?

논법을 아는 선생님

김봉태, 어저께 데려왔던 사람이 누구? 그 사람이 자기 김씨 뭘 했던 사람이라며?「예, 가락종친회 중앙회장입니다.」가락동?「가락종친회가 김해 김씨….」아, 글쎄 가락동이니까 가락가락해서 갈라진 동네 아니야? 통일동이 아니고.

「‘가락’이 인도 보물에서 왔습니다.」가락, 인도세계를 물어본 거야? 한국 사람이 알 게 뭐야? 가락이야 가락이지. 노랫가락 무슨 가락, 엿가락, 손가락, 그것도 되잖아요? 손가락은 잘라도 엿가락은 얼마든지 눌러 놔도 괜찮아요. 노랫가락은 사방 어느 누구든지 잡아당겨서 친구 해 줄 수 있는 것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춤추기 위해 나섰으면 말이야 왕후든 종이든 손가락 가락끼리 서로 쥐고 춤춰야, 가락의 통일이 이루어져야 그 춤판이 흥청흥청하는 거예요.

그래, 뭐이라고 해? 가면서 기분 나빠하지 않아?「예, 너무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했습니다.」내가 모르는 사람을 곽정환이 들어와서 선생님에게 소개할 수 있어?「메리어트호텔에서 부모님께 한번 인사드렸습니다.」나에게 인사드리는 것, 많은 사람, 여기에 648명이라는 게 계산하니까 몇 명이야?「559명입니다.」얼마나 틀려?

어머님이 출장소에 가신다. (웃음, 박수) 우와, 우리 어머니는 틀림없구만. 나보고 ‘두 시간 이상 훈독회 하면 안 됩니다.’ 할 때 내가 ‘그럴싸, 그럴싸, 그럴싸.’ 했지, ‘그럴싸.’ 생각했지, ‘그러자.’는 말을 못 했어요.

그러니까 다섯 시에 했으면 언제나 일곱 시에는 끝나야 돼요. 이 많은 무리들이 세뇌가 안 돼 있거든. 그러니 어머니는 그 책임을 지고 나는 세뇌시켜 가지고 새빨갛다는 것이 하얗게 돼야 되는데, 그거 안 됐을 때는 두 시간이 아니라 20시간도…. 한 시대를 넘어가야 될 때 귀일수로 하게 되면 20시간 해도 안 되게 될 때는 20일도 해야 된다구요. 잡아 가지고 집에도 안 보내도 된다는 논법을 아는 선생님입니다.

그러니까 시간 넘었다고 어머니 중심삼고 어머니가 두 시간에 끝난다고 그것을 기억했던 사람은 두 시간 이상 되게 될 때는 여자들을 한번 시험할 때 누구도 답을 쓸 수 없는 여자가 되니 탈락의 운명을 피치 못한다. 어때요?

어머님이 교주님이에요, 선생님이 교주님이에요? (웃음) 참부모 할 때는 참아버지 중심삼고 부모가 생겼어요, 어머니 중심삼고 참부모 이름이 생겼어요? 아버지의 이름을 통해서 어머니가 달라붙었어요. 그건 문씨도 아니에요. (웃음) 제멋대로 들어온 씨가 어떻게 달라붙어 가지고, 촌에 사냥 갔다가 술집에 가서 피곤해 가지고 잤는데 외딸 처녀의 방에 들어가서 잤다 이거예요.

그때 술집 아주머니가 얼마나 드센지 ‘너 그냥 자고 안 나오지?’ 이럴 때 안 나온다는 말을 믿어야 되겠나, 안 믿어야 되겠니? 아, 물어보잖아요? 내가 ‘사실이 아니다!’ 하게 되면 자기 딸을 데려다가 ‘너, 이 남자가 자면서 다리를 네 다리에 얹혀더랬니, 안 얹혔더랬니?’ 물어볼 때 ‘아, 얹히고 말고. 몇 번 왼다리 바른다리….’ 또 ‘손은 네 몸뚱이에 얹혀더랬니?’ ‘아이고, 몇 번씩이나 얹혔습니다.’ 이랬다면 관계가 있었다고 말하겠나, 없었다고 말하겠나?「있었다고 말합니다.」없다고 말하면 미친 간나 자식들도 안 믿어요.

어머니하고 딸이 말하게 될 때 어머니 말에 그렇다고 답변하는 것이 모녀지간의 상관관계인데 더벅머리 총각, 사냥 온 아무개 자식이든 누구든 잡아 가지고 발가락 하나 잘라 버리더라도 자를 만하니까 잘랐고, 손가락 하나도 자를 만하니까 잘랐고, 피가 만만해 가지고 옷에 피 묻어도 그럴 수 있었기 때문에 그랬는데 무슨 잔소리냐 이거예요. 부모가 뭐이라고 그러겠나? 그보다도 더 큰 생사지경을 파괴시켜 놨는데.

그러면 그 신랑이 붙들리겠나, 안 붙들리겠나? 에라, 가만 술집 어머니의 딸을 보니까 세상에 난다긴다하는 바람통들, 문제의 사내들을 털 뜯어먹던 여편네의 딸이니 내 고기 다 뜯어 먹고 뼈다귀까지 팔아먹을 것이 틀림없는데, 반대했다가는 깔려 맞아 죽겠다 할 때는 답변을 어떻게 해요? ‘꿈 가운데 그랬는지 모르지요.’ 답변을 그렇게 해요.

그러면 너는 모르지만 여기에서는 그렇다는데, 한 사람이 아니고 동네방네가 들고 나올 때는 ‘그랬습니다.’ 해야 그 환경에 맞는 거예요. 그래서 안 하고도 ‘했다.’ 할 수 있는 말을 안 할 수 없는 환경이 얼마든지 있어서 죄를 짓지 않고도 형장에 나가서 이슬로 사라진, 사형장에서 죽어 간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원리의 경계선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결정하고 넘어가야

왜? 주인이 있고 상관관계의 강약으로 대치하는 환경에서 약할 때는 꺾여 나가 가지고 희생도 당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이 잘못한 한때가 있었다고 봐요? 예수가 잘못한 것이 있다고 봐요? 선생님이 잘못 한 것이 없어요. 이혼했다고 해도 이혼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지. 내가 했나? 하나님이 하라니까 했지.

여자들 따라다니는 것들, 죽여 버리고 싶은데 하나님이 가라사대 ‘따라다니는 것을 마다 말고 그냥 내버려 둬라.’ 할 때 ‘내버려 두면 어느 정도까지 내버려 둡니까?’ 하니, 그것은 답을 안 했어요. 이럴까 저럴까 경계선을 두고 말한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그것을 넘어가게 되면 자기가 산다고 해도 걸려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의 경계선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결정하고 넘어가야 틀림없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모르고 막 넘어갔다가는 걸려 버려요. 여러분이 자기 책임대로 막 살았다가는 이리 걸리고, 저리 걸려요.

윤정로!「예.」책임자라는 사람은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이 용하다는 것이, 걸리지를 않았어요. 탕감법에 걸리지를 않았어요. 탕감법을 적용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은 세상 법에 벼락을 맞아 쓰러지더라도 당장에 해 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세상이 ‘망해라, 망해라.’ 해도 하나님이 보호하니까 망할 수 없어요. 망할 수가 없으니 살아남아요. 살아남았으니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고, 하나님의 대신자 가운데 더 높은 더 좋은 것을 바라니 상속자까지 나갈 수 있는 것은 이론적 결론이다. 알겠어요?「예.」

그렇게 비싼, 그렇게 어려운 가치의 선생님을 여자들이 준비도 안 하고 삼킬 수 있어요? 목에 넘길 수 있어요? 얼마나 복잡해요? 그러면 어머님이 어려서 시집올 때 삼킬 수 있는 어머니로 시집왔다고 봐요? 원리를 다 알고, 원리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나와 같이 가르쳐 줄 수 있는 자리에서 시집왔어요? 아니에요. 알겠어요, 어머니?

선생님은 말할 때 오줌을 싸더라도 시간 끝나기 전에 일어서지 않아요. 그래서 어머니가 요즘에 수수께끼예요. 아버지가 잘 때는 한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서 소변보는데, 다섯 여섯 시간을 어떻게 앉아서 지내느냐? 그래서 오줌 싸고 왔느냐 할 때 만져 보면 팬티가 오줌에 젖지 않았어요, 땀에 젖었지. 그거 연구할 문제예요, 문제 아니에요?

그런 남편 앞에 두 시간 돼서 일어서는 어머니 마음이 편안하겠나, 편안치 않겠나? 아까도 어머니가 부채 가져오라고 부르기 때문에, 부채! 부채가 빚이에요. 빚이라는 말이야, 부채가. 그렇지?「예.」어머니가 이래 놓으면 여러분도 이렇게 안 하면 내가 하늘 앞에 참소조건에 걸린다 하는 것을 몰라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어드런 여자가 와 가지고 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부채질하면 어떻게 돼요? 그러니까 옆에 있는 여자들이 부채라고 하니까 그거 알더라구요. 그렇게 하는 선생님 앞에 어머니가 부채질하면 선생님이 가만 두어둬야 되겠나, 꾹 찔러야 되겠나? 꾹 찌를 때 여자들이 가라사대 ‘선생님이 잘못한다.’ 말할 수 있어요? 여자분네들, 답변해 보라구요.

아무리 어머니라도 어머니가 시종 할 것은 아버님 외에, 남편밖에 더 있어요? 남편이 남편 자리를 지켜 가지고 가문을 대표하고 나라의 권위를 대표해서 그러는데, 그걸 싫다고 하게 되면 거기서 끝장나는 거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어

그러니 어머니 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요전에 60이 넘어 가지고, 여자는 언제나 늙는 것이 싫지. 옷이라는 것을 사려면 빨간 옷, 알록달록한 것을 사려고 그래요. 공작과 까마귀가 옷 입은 것이 누가 좋아요? 공작새하고 까마귀하고 옷 입은 것이 어떤 것이 좋아요?「공작새가 좋습니다.」공작새가 왜 좋아요? 호화찬란해요. 까마귀는? 까마귀는 언제나 밤에나 낮에나 까매요. 까만 마귀예요. 그래서 까마귀라고 해요.

한국말이 참 놀라워요. 까마귀, 해 봐요.「까마귀!」까만 마귀니까 까마귀라고 했어요. 이야! 아담이라는 말도 계시적이에요. 해와라는 말도 계시적이에요. 궁둥이를 들썩대고 유행가를 부르더라도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이 들어오면 정좌해 가지고 ‘용서하십시오. 부르던 노래를 그만둘까요, 계속할까요?’ 할 때 ‘어서 불러라.’ 하면 부르지만 자기 마음대로 그치고 자기 마음대로 그만둘 수 없어요. 어른을 중심삼고 물어보고 그만두든지 그치든지 해야 돼요.

통일교회에도 법이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앞으로는 ‘다섯 살까지는 무슨 색깔을 입어라.’ 하면, 어머니가 그 색깔을 지정하면 자기 마음대로 해 입히면 법에 걸리게 돼 가지고 법정의 호출명령을 받게 되면 ‘나 안 나가도 됩니다.’ 그럴 수 있어요?

법을 정했으면 당신 한 집을 위해 정한 것이 아니에요. 영원한 집들을 위해서 정한 법이기 때문에 그 법에 위배될 때는 영원한 집들의 이상적인 발판을 유린한 것이 됐으니, 그것은 제재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부른다고 해서 아니 갈 수 없다는 논리가 성립돼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자기 마음대로 한 줄 알아요? 알싸, 모를싸?「알싸.」‘마음대로 한번 살아 봐라.’ 하면, ‘여러분 마음대로 안 살면 재판을 건다.’ 하면 어드럴 것 같아요? (웃음)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 한번 자유대로 해 봐라 이거예요.

자유대로 하게 되면 왕이 있다면 ‘나도 여자인데 남자가 좋아하는 것은 아낙네라는 이름을 붙여서 나와 같은 것을 가지고 인연이 있어 관계맺어 가지고 말하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 왕후의 것과 나의 것, 얼굴을 봐도 내가 낫고 말이야, 몸매를 봐도 내가 낫고, 모든 것이 내가 나은데, 내가 그 왕을 내 남편이라고 한다고 해서 안 될 법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마음대로 하면 그거 다 문제 아니에요?

그런 여자들이 황후를 대해서, 중전마마를 대해서 ‘중전마마를 한때 했지만 오늘 이 시간 자유의 천지에서는 너는 내 종을 삼고 싶어서 내가 나왔다. 너도 지금까지 그만큼 해 먹었으면 양보해야 될 것이냐? 그건 너에 대한 자유다.’ 이거예요. 무슨 궁전? 무엇 같은 궁전이라고 하던가?「구중궁궐입니다.」구중궁궐 같다는 거예요.

‘구중’의 ‘아홉 구(九)’라는 것이 이렇게 하고 걷어찼어요. 전부 부정하는 것이 됐어요. ‘십(十)’이라는 것은 사방 균형을 통해 가지고 된 거예요. ‘팔(八)’ 자는 사탄세계가 마음대로 하겠다는 거예요.

숫자 풀이

‘6’자하고 ‘9’자하고 거꾸로 세워 놓은 거지? 1, 2, 3, 4로 보게 된다면 말이야, 아라비아 숫자로 보게 된다면 그거 왜 거꾸로 됐나? 양심이 바로 있는 사람은 바로잡았을 텐데, ‘9’자를 하나 ‘6’자를 하나 지웠으면 말이야 쌍이 안 됐을 텐데, 9수하고 6수는 언제나 한편이에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통한다구요. 사탄이 하나님의 법이건 무엇이건 모른다는 거예요. 점령할 수 있는 헌법의 기준이 ‘9’자 ‘6’자니 사탄 주관권 내에 세상은 떨어지고 만다는 거예요.

‘일(一)’ 자하고 ‘십(十)’ 자, ‘십(十)’ 자를 쓸 때 이걸 먼저 내리나, 이걸 먼저 긋나? 뭘 또 써 보노? (웃음) 아, 이거하고 이거하면 좋잖아요? 서당 글방에 가서 글 쓸 때 그랬다가는 훈장님이 머리를 딱 때려요. ‘이 녀석아, 그게 아니야. 왼쪽에서부터 바른쪽으로 이렇게 긋는 거야.’ 하는 거예요.

‘일(一)’ 자라는 것은 왼쪽에서 바른쪽으로 가 가지고 이(二)로 넘어가는 거예요. 바른쪽 끝이에요. 그러면 바른 것은, 선은 무엇이냐 하면 두 극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선은 여기서 날아가야 돼요. 나는 둘이 나오는데 남자가 날아가게 되면 상대가 있어야 돼요. 여자가 필요해요.

그래서 1수는 하나님수고, 2수는 아담수고, 3수는 해와수고, 4수는 가정수예요. ‘사(四)’ 자는 이렇게 됐지? 사방을 해 가지고 둘이 나온 거예요. 아담 해와를 가두어 놨다 그 말이에요.

오(五) 수는 뭐예요? 이렇게 놓고 이렇게 놓고, 이렇게 놓고 이렇게 놓고 가운데서 이것은 도달하지 못했어요. ‘오(五)’ 자는 이렇게 하고 이러지 말고 이렇게 와서 이렇게 했으면 좋을 텐데. 그러면 ‘축(丑)’ 자가 돼 버려요. 하나님 마음대로 곡괭이질도 할 수 있고 곽쟁이질도 할 수 있고, 도끼질도 할 수 있는 글자라구요.

칠(七) 자, 왜 칠이 좋아요? 이건 걸어 잡아당길 수 있어요. 곡괭이 숫자도 되고 걸어 잡아당길 수 있고 다 그렇잖아요? 칠(七) 자가 이렇게 해도 좋고, 이걸 걸어놓으면 낚시바늘이 돼요. 걸면 어디든지 걸리게 돼 있어요.

칠 수가, 칠 수는 손해나서는 안 돼요. 낚시바늘과 같은데 하나님이 칠 수를 가지면 걸어 당길 수 있어요. 팔(八) 수는 갈라놓고, 구(九) 수는 몽땅…. 십(十) 수는 거기에서 고생한 하나님이 ‘에라, 앉아 쉬자.’ 네 다리를 펴고 이렇게 살 때 ‘십(十)’ 자가 되는 거예요. 얼마나 속 타면 쓰러져 가지고 배로 엎드려서 자도 ‘십(十)’ 자예요. 엎드려서 쓰러져 가지고 쿨쿨 자도 ‘십(十)’ 자고, 드러누워서 반듯이 자도 ‘십(十)’ 자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에라, 모르겠다.’ 뜻을 이루었으니 쓰러져 ‘십(十)’ 자를 그리며 간 거예요. 자기가 ‘십(十)’ 자를 쓴 것이 아니에요. 강제로 ‘십(十)’ 자 위에서 죽임을 받았어요. 자기가 자진해서 죽은 것이 아니고, 살 수 있는 ‘십(十)’ 자의 모습도 할 텐데, 그것이 침범받았기 때문에 한때 그것을 통해서 재림이라는 명사도 세울 수 있다 이거예요.

꿈은 풀이를 잘 해야 돼요. 꿈은 해석을 잘 해야 된다고 했지요? 해석이 좋은 꿈에 대해서 팔아라 하면 꿈을 판다는 거예요. 꿈을 팔아먹은 사람이 꿈대로 안 되면 자기가 몇천만 배의 손해배상을 물어야 돼요.

거짓 꿈을 꾸어서 사탄이 세상을 망쳐 놨으니 몇천만 배의 수난 길을 탕감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용서가 없어요. 용서가 뭐예요? ‘용(容)’ 자 쓰려면 ‘팔(八)’ 자 아래에 그다음에 뭐예요? 사람(人)과 말씀(口)이 하나돼 가지고 집안(?)에 있으니, 그 전부를 감싸 가지고 품고 있으니까 집안에 있는 물건이기 때문에 누가 도적질을 못 해 간다 이거예요. 한자가 참 재미있어요.

만민을 살리기 위해서는 말씀을 보호해야

자! 불고 채자. 부채다. 훅 불어서 안 되니까 채자. 체에다 걸러서라도 빼 버리자. 그게 부채! 부채 좋아하는 여자, 손 들어 봐요. 이것이 기생들이 춤출 때 쓰는 노랫가락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자가 부채질을 하면 어디부터 먼저 부채질하겠나? 사채기(샅)부터. 겨드랑이도 움직이기 때문에 공기가 통해요. 여자가 딱 꼬인 다리 하고 앉으면 어디에 땀이 나겠어요? ‘궁둥이하고, 항문하고 그 사이에 땀이 먼저 날 것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상상인데, 한번 여자가 많이 모였으니 물어보자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아, 물어보잖아요? 내가 모르는데. (웃음)

그러니까 부채질을 어디부터 하느냐 하면 말이야, 거기부터. 어른들이 있어도 이래 가지고 부치는 거예요. 어른이 보지 않으면 말을 못 해요. 사람이 많을 때 선생님이 말하지 않을 때 거기가 그럴 때는 부채질하면 하나님도 용서하겠지, 땀나는데. 궁둥이까지, 옷까지, 팬티까지, 스커트까지 그러면 그거 어디 나가 다니겠나?

갈 데가 없고 죽을 수밖에 없다면 부채질해도 용서할 수 있는 법도 있지, 그 논법이 타당하다는 거예요. 부채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어머니의 부채를 줄게.「정말이에요?」뭘 하겠어?「예?」줄 텐데 무엇에 쓰겠느냐 말이야.「가보로 보관하겠습니다.」가보가, 가서 구경하는 것이 가보야? (웃음)

그거 보관해서 뭘 하노?「예?」그거 보관하면 쌍년이 어머니 부채를 갖다가 보관했기 때문에 공신이 돼 가지고 어머니가 선물 준 것으로 생각하겠나, 도적질해 왔다고 생각하겠나? (웃음) 왜 웃노? 분수가 있지. 자기 정도에 지나치게 되면 누구든지 50퍼센트 이상 바로 해석하는 것이 무엇이냐? 도적질했든가 사기 쳤든가 스리(すり; 소매치기)해 가지고 왔다고 보는 거예요. 그것이 정상적으로 보는 거예요.

문 총재의 말하는 말들이 가만 들어 보면 어디 가서 도적질해 온 말 같아요. (웃음) 백화점에도 없고, 사전에도 없거든. 도적질을 했는데, 도적질 잘못한 것같이 느꼈는데, 두 번 세 번만 생각하면 자기도 도적질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문 총재의 말은 사기 쳤는지 모르지만 그거 알게 되면 문 총재와 같이 자기 것과 같이 만들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게 좋은 일이에요, 나쁜 일이에요?「좋은 일입니다.」죽는 길이 아니고 사는 길이라면 만세의 사는 모든 사람들은 그 길을 경쟁해서 찾아가야 된다는 논리가 결정된다구요.

선생님의 말씀은 도적질했든 뭘 했든, 자기가 가진 소총이 말이야 딱꽁 딱꽁 소련 총이든 미국 총이든 어디 총이든 백발백중으로 쓰러지면 전쟁을 맞아서 제일 좋은 총이 되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말씀은 사기였다.’ 할 때 다 ‘사기했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나, ‘던지고 싶다.’ 생각했나? 아, 이거 물어보는 거예요. 사기했다고 해서 던져 버리면 어떻게 돼요? 자기가 말씀을 던져 버린 사기꾼이 되는 거예요. 도적놈이 되는 거예요. 파괴분자가 되고.

세상이 무슨 사기꾼, 도적놈, 마피아 대장이라고 해도 나는 그를 보호해야 돼요. 보호할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나까지 죽었으면 하나님도 보호할 수 없으니 얼마나 그 말씀이 비비비 참참참 하겠느냐 이거예요. 싫더라도 나는 지켜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내가 모른다 하더라도 ≪천성경≫에 기록된 사실을 묻게 되면 책임지고 나서야 될 입장에 섰다구요.

그거 왜? 만민이 죽는 것이 아니라 만민이 사는 길이기 때문에. 만민을 살리기 위해서는 내가 죽더라도 저 말씀은…. 말씀을 보호하기 위해서 죽었기 때문에 말씀은 살고 나는 죽었더라도 말씀이 역사시대에 나 같은 사람보다 더 위대한 사람을 만들어 낼 수 있겠기 때문에 죽어 희생하는 것이 당연지사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말씀에 취해 진짜 사기꾼 하던 이상 하면 사람이 살아나요. 부잣집 영감에게 거기 종년이 그 말씀을 가지고 가서 밤을 새워 가면서 읽는데, 자기가 십 배 백 배 이상 천한 그런 무엇이지만 그 가문을 생각하고 거기 할아버지니 누구니 관계돼 있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이 말씀을 하면서 ‘아무개 아줌마도 여기에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무개 아가씨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해야 돼요. 그런 말을 듣는 주인 양반은 회개해야 되는 거예요. 받아들여야 되는 거예요.

그 말씀을 자기 스승보다도, 자기 조상보다도 높이는 그 가운데는 천세 만세에 있어서 황족의 일족으로 남아질 수 있는 길까지 가는 거예요. 도달하는 거예요. 천 사람이 망하고 만 사람이 망하더라도 이 말씀은 망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보호할 수 있는 주인들의 피살의 희생의 대가가 민중을 구해 내고, 나라를 그럴 수 있는 사람들로 구해 내고, 세계가 그럴 수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거예요.

만대의 웅변가가 되고 성인 반열의 교리를 남길 수 있는 사람

오늘 내가 이상한 말들을 다 하누만. 필요한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듣는데 열심히 들어요. 말씀을 남기고 가야 되겠는데, 말씀을 가지고 사기 치고 도둑질했으면 잊어버려야 할 텐데 잊어버릴 수 없어요. 즉각 알아요. 그러니까 관계 있는 말이지, 관계없는 말이 아니에요. 훈독회에 있어서 한 토가 다르면 지적해서 말하는 사람은 여기에 누구도 없어요.

선생님이 옛날에 어떤 유명한 사람이 말하면 하루 종일 얘기해도 ‘골자가 뭐야?’ 한 거예요. 그가 골자 없이 얘기했지만 나는 골자를 세워 가지고 ‘이런 말이 이런 말이고 이것은 울타리였구나.’ 한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훈련 한 사람은 천년만년 만대의 웅변가가 될 수 있고, 성인 반열의 교리를 남길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공자가 성인이라고 언제 그랬나? 예수가 성자라고 그랬나? 석가모니가 성인이라고 그랬나? 마호메트가 성인이라고 그랬나? 전부 다 도적놈으로 취급받았어요. 그것에 비하면 선생님의 저 말씀, 성인 왕이라 해도 그 이상의 내용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그걸 자기 성경보다도 경서보다도 무시했다가는, 그 이상 못 가면 선생님이 가는 천국과는 관계가 없어요!

왜 일어서? 보기 싫은 얼굴 봐서 그래? 허리가 아파?「예.」정말이야? 오라구. 내가 허리를 밟아 줄게. (웃음) 그놈의 허리가 요때 아플까?

오늘 선생님을 안내해야지?「예.」아까 내가 얘기시키려고 그랬는데, 누구던가?「윤기병입니다.」윤기병!「예.」나와서 시코르스키 헬리콥터가 어떤 헬리콥터고 자기가 미국이 본부인데 한국지사의 책임자로서 그 내용을 대중에게 알려야 할 책임이 있는데, 알릴 수 있는 실력이 없으면 책임자가 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기 때문에 비판 안 받을 수 있게끔 얘기해 봐요. 불쌍하다. 돌아다닌 얘기만 하면 돼.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뭘 봤고, 뭘 봤고.

「반갑습니다. 워싱턴 타임스 항공에서 일하고 있는 윤기병입니다.」윤가야. 임가야, 윤가야?「윤입니다.」윤가예요. 여기 윤정로의 몇 촌인가? 누가 할아버지뻘이 되고 손자뻘이 되나?「본이 다릅니다.」본이?「예.」본이 달라도 윤가 뿌리는 같잖아? (웃음) 가지가 북쪽이고 남쪽인데 본이 다르다는 그런 말은 나한테 얘기하지 마. 인류의 조상이 하나지, 둘이야? 마찬가지 말이지 뭐. 자, 얘기하라구. (헬리콥터 사업에 대한 윤기병 보고)

어저께 숭어잡이 하던 얘기 좀 하지. 내가 보고 대신 들어 보자구. 여기서 유명한 것이 숭어하고 농어, 그거 두 종류밖에 없어요. 그다음에 잡어들은 가지각색으로 많아요. 어느 바다에 있는 고기들도 다 있다구요. (숭어잡이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그게 초대교회의 사인이었습니다. 고난 받으면서 하도 박해가 심하니까 기독교인들이 만나게 되면 물고기 모양을 그렸습니다. 그러면 사인이 맞아 가지고 카타콤(catacomb)에 들어가서 예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물고기는 사실은 아버님이 지적하신 대로 섭리의 중요한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 그 물고기를 어제 잡았습니다.」(박수)

물고기의 세계는 국경이 없어요. 국경이 없다구요. 그런 뜻에서 섭리사와 관계가 밀접하게 있지. 종류가 나쁘다고 해서 천대받을 수 없고, 자기 세계 나름으로 종의 구원을 확보하는 데 부작용이 없다구요. 물론 큰 놈이 작은 놈을 삼켜 버릴 수 있는 그 하나의 문제가 있어요. 그렇지만 그래야 고기세계도 살고, 인간세계도 사는 거 아니에요? 만물세계가 사는 원칙인데, 그건 불가피한 거지. 자, 계속하라구. (끝까지 보고)

대중을 포섭할 수 있는 매개 사업

이제 양식문제, 배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선생님과 같이 열심히 바다를 사랑한 사람들에게 배를 만들어 주기 위한 준비를 해서 30척 이상의 배를 현재 만들고 있고, 고기를 (양식) 하는 데 있어서 여기에 누가 하지 못한 스케일로 시작하는 거예요.

이것이 앞으로 관심 있는 외국에서 시집온 여자들, 여기서 *일본 여자로 한국에 시집온 멤버는 손을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렇게 많은 외국 식구들이 왔기 때문에 그거 나라가 보장해 줄 것도 아니고, 여러분 식구들이 보장할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선생님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에 양식을 대대적으로 하는 거예요. 양식이라는 것이 적조현상으로 수천, 수십억이 되더라도 한꺼번에 다 쓸어서 없어질 때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생활에 올라가다가 골짜기가 생기면 문제 되니 배를 중심삼고 훈련 돼 가지고 두 부부가 열 식구라도 벌어 먹일 수 있는 사업을 바다에서 해야 돼요.

또 그럴 수 있는 사업이라는 것이 육지에는 없어요. 바다만이 희망적 기반이기 때문에, 또 여기에 온 사람들은 바다를 건너왔으니만큼 일본 사람 중에는 섬나라 사람이 많으니 그 사람들은 바다를 사랑하고 섬나라에서 고기를 사랑하던 전통도 있으니만큼 거기에 가까운 비품을 갖춰 가지고 생활 대책을 취하기 위한 출발을 했다구요.

선생님이 현재 배정한 것이 한 50억 될 거라구요.「예.」그러니까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배 만들면 50억이 넘겠네.「예.」배도 우리가 새로이 만드는 거예요. 보통 여기 사람들이 타는 배는 1천8백만 원 2천2백만 원인데, 우리는 얼마? 5천만 원?「예.」이야!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아이들을 태우고 데려가도 위험을 모면할 수 있는 가라앉지 않는 배로 만들기 때문에 그건 부처끼리 (타고) 나가 가지고 굶어 죽을 사람이 없어요. 배 타고 나가면 15분이면 고기를 어디 가든지 잡을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집에 밥을 앉혀 놓고 나가서 고기 잡아 가지고 반찬도 만들 수 있는 이런 지역이니만큼 이러면 생활의 어려움이 없는 거예요. 생활이 어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준비하고 있으니만큼 이건 앞으로 세계적인 사업으로 발전하는 거예요.

또 그리고 이런 낚시와 헌팅, 총까지 사 주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양식을 하는 사람은 수렵으로 꿩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아프리카 같은 데는 물이 많고, 물이 있는 데는 고기가 없는 데가 없어요. 또 산이 있는 데는 짐승이 없는 데가 없어요. 그런 데서 어린 아이들이 죽어 간다구요.

일년에 죽어 가는 것이 2천만 되는데, 죽는 수의 70퍼센트 이상이 어린 소년들이 됐으니 이걸 살리기 위해서는 여기 여자들 앞에 훈련시켜 가지고 가게 된다면 여자들은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정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부인이 있는 것을 알게 되면 뒷문으로 들어가서 친구를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자기들이 배를 부릴 수 있고, 배를 만들 수 있는 능력만 가지면 배만 만들면 동네 여자를 친구 삼기 위해서 배에 데려가서 고기 잡는 것을 가르쳐 주면 그 집의 생활난을 해결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세계 60억 인류 가운데 80퍼센트가 어려운 사람이라구요. 이 사람들을 전도하는 것, 이와 같이 기반 닦아 가지고 10년만 움직이게 된다면 수십억, 60억 인류 가운데 절반 이상, 3분의 2가 통일교회를 안 갈 수 없게끔, 안 따라갈 수 없게끔 되는 거예요. 또 우리 진리가 그러니만큼 대중을 포섭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데 있어서 환경에 적절히 연결될 수 있는 매개 사업으로서 무엇보다 필요하기 때문에 시작하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섭리사적인 사업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뜻을 품고 여기에 시집왔으니 고향에 가까운 섬나라에 돌아가서 어려운 나라 나라를 개척할 수 있고, 수렵까지 해서 사냥 재료, 닭이라든가 꿩이라든가 무엇이든지 각 나라에서 사냥하는 품목을 한곳에 양식해 가지고 판매 배급을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이렇게 되면 무제한의 수렵장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접시 날리는 클레이(clay)사격을 해야 돼요. 이건 중고등학생들이 흥분하는 거예요. 총을 한번 쏘게 되면 소리가 동네방네의 자던 아기들도 자는 소도 놀래 가지고 ‘음머’ 할 수 있는, 전부 다 놀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젊어서는 총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몰라요. 여자들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건 선생님이 잘 알아요. 선생님이 총을 그리워하면서 총을 수리해 가지고 제조하는 것까지 연구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럼으로 말미암아 수렵과 낚시 전문가가 되면 한 부락에 세 사람만 가게 되면 백 집이 있더라도 백 집을 완전히 살릴 수 있어요. 이렇게 본다구요.

통일교회가 섭리사적인 사업으로 하기 위해서 이것을 출발한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25년을 매일같이 배를 탔다구요. 해 뜨기 전에 나가서 해 져야 돌아와요. 알래스카에 가게 된다면 해가 져도, 여기서 해 떨어지고 다섯 시면 밝은데 그런 거와 같이 30미터 앞에 사람이 오면 누군지 알 수 있으리 만큼 되기 때문에 해가 안 진다구요. 그래서 알래스카에 가서는 저녁에 나가 가지고 아침에 들어와야 되고, 아침에 들어왔다가 또 나가야 돼요. 밥 먹고 나가는 이런 놀음을 쭉 계속했다구요.

그 전통이 알래스카 정신인데 거기에 대한 역사적인 교훈의 말씀도 많이 있다고 보는데, 그것을 따라서 여러분도 그런 생활을 해야 돼요.

또 한국도 어디 가든지, 여자들도 그렇잖아요? 수렵을 할 줄 알고 낚시질 할 수 있으면,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고기가 아니에요. 육지에서 자란 고기들이 아니에요. 어물 이상 영양 좋은 것이 없어요. 그건 지금까지 과학적으로 증거된 거예요. 불원한 장래에 미국 같은 데서 양을 잡아먹고 소를 잡아먹었는데 그거 손해난다고 안 먹을 때가 온다는 거예요.

이러면 바다 고기를 양식해야 돼요. 양식으로 대치하면 양식에서 원자재라는 것이 알인데 조그만 한 마리가, 동물 같으면 노루 같은 것이 일년에 한 마리 낳지? 일년에 한 마리씩이지 두 마리 이렇게 낳는 것이 없다구요. 그러나 물고기 중에 많이 낳는 대구라든가 명태 같은 것은 3백만 마리 이상 낳아요.

숭어 같은 것이 알이 제일 많아요. 알 중에 제일 고귀한 가치 있는 것이 숭어 알이에요. 이건 비싸다구요. 그러니까 숭어 같은 것은 많은 알을 낳는데, 그것이 먹히고 먹혀서 살아남는 것이 0.8퍼센트가 남기 힘들어요. 그래서 종의 전멸을 막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지은 거예요.

먹히고 먹히고, 또 그다음에 이들은 말이야 아무리 큰 고기의 새끼가 있더라도 자기 입보다 작으면 고래 새끼라도 삼켜 버려요. 고래만 자기 새끼를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고래 앞에 많은 새끼를 보급했으니까 고래 새끼라도 작을 때는 후딱 삼켜 버릴 수 있는 입만 가졌으면 잡아먹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돕고 도우면서 바다를…. 바다는 무한한 세계예요. 물 세계는 무한한 세계라구요. 물이 없는 데가 없다구요. 그 세계에 연결된 사람들이 먹는 영양 중에 고차원의 영양이 물고기에게 있기 때문에 물고기를 중심삼고 양식과 더불어 판매하는 시장도 줄어들 때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해양사업 절대권한시대가 온다고 보기 때문에 누구든지 여기에 관심을 갖기 위한 놀음을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많은 말씀도 했고,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 기재라든가 다 준비할 수 있는 이런 기준이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을 평면적인 면에서 세계 확장해야 되는 거예요. 단시일 내에 하기 위해서 배를 사 주고 양식하면서 적조가 생기면 일년 내에 해결해 가지고 생활의 어려움을 방지하고 계속할 수 있는 해상개발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시작한 거예요.

어머니의 책임과 아버지의 책임

여기에 동참하는 세계사적인 이 시대에 있어서 여수 여기에서 새로운 구시대 신시대, 선천시대를 보내고 복귀 이상 신천신지 하나님의 왕권 시대를 위해서, 여자들이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들이 배에 있어서 주인 노릇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배 수리도 여자들이 해야 돼요, 남자들보다도.

지금 그래요. 전자 품목 같은 것은 여자가 80퍼센트 된다구요. 여자가 산업분야에 참여하는 것이 점점 많아져요. 앞으로 국회도 3분의 2 넘을 때가 온다구요. 그럴 때는 선거폐지시대가 온다구요. 그다음에 왕국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때가 있기 때문에 여자들이 하늘나라의 법을 지켜 가지고 자녀교육을 만들어 가지고 효자 효녀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시집보내는 것은 어머니의 책임이요, 어머니와 아들딸, 효자 효녀 된 그들을 나라의 충신으로 만드는 것은 아버지의 책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면 누구나 물론하고 어머니 할머니 할 것 없이 자기 아들딸과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를 하나님 대신해서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 없기 때문에 이것이 시대 변천에 따라 가지고 혁명이 벌어지고 파탄과 싸움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가정에 있어서 효자 효녀를 길러야 되고, 남자는 세상에 나가니만큼 그 아내와 효자 효녀를 나라의 충신가정이 되게끔 지도해야 돼요. 그러니까 주색잡기(酒色雜技) 해 가지고 할 수 없어요. 자기의 피를 짜고 살을 깎아서라도 그 가정의 안식처를 만들어야 되고, 안식처뿐만이 아니고 동네와 나라가 바랄 수 있는 소망의 기준인 동시에 동정받을 수 있는 충신의 가정이 아버지 중심삼고 되어야 돼요. 효자를 만든 어머니와 아들딸과 합해서 나라의 충신가정을 만들어야 돼요.

충신가정을 만든 거기에 나라의 왕이 충신가정을 대신한 나라 전체를 세계 나라의 성인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나라 나라는 성인을 만들어야 돼요. 그 성인들은 나중에 하늘땅을 대신한 성자의 나라를 상속 받을 수 있게끔 부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않고는 여자가 타락한 세상의 타락권을 벗어날 수 없다는 거예요.

방생의 어머니가 되어야 할 것이 여자

이건 필생을 두고 숙명적인 과업으로서 인류역사노정에 그 일이 성사됐다는 역사가 남아져야 하는 거예요. 그 일을 해야 할 것이 선생님이 가야 할 길이기 때문에 이렇게 방대한 기반을 세계에 첨단까지 올려놓기 위해서 수고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길을 개척해 나왔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것을 상속해 가지고 국가 기준이 아니라 세계 기준에서 나라와 나라를 찾는 것이 문제 아니에요. 통반격파는 간단한 문제고 이렇게 되면 그 나라 나라가 세계를 구할 수 있는 한 나라가 돼야 돼요.

한 나라의 부모를 모시고, 한 나라의 세계적 가정이 돼 가지고, 세계적 성인의 나라의 가정이 돼 가지고 그다음에 성자의 나라예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하나의 가정의 모델의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나중에는 성인의 나라 가정을 중심삼고 성자의 가정에 접붙여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개인?종족?민족?국가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전체 주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아들딸의 자격과 하나님 나라의 가정을 중심삼고 모시는 데 있어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 나라까지 연결시켜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일을 여자와 아버지가, 또 여자 나라의 어머니들은 나라의 효자를 만들면 그 나라의 왕은 충신이 될 수 있게끔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왕이 없고, 그러한 가장이 없고, 그러한 어머니가 없다는 것이 타락이기 때문에 기필코 이것을 완결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 어느 곳에나 하나님이 바라는 해방된 부모님의 완성한 사랑의 천국의 부분을 체휼시켜 가지고 품고 길러 나가야 할 입장에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도 새로이 배양해야 되겠고, 동물도 새로이 양식해 가지고 많은 새끼들을, 살려 보내는 것을 뭐이라고 하나? 고기 잡았다가 놔주는 것을 뭐이라고 그래요?「방생입니다.」방생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방생의 어머니가 되어야 할 것이 여자예요. 가정에 이제 양식장을 만들면 누가 먹이를 주고 기르느냐 하면, 아기를 기르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고기를 길러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가 고기를 사랑하지 못했어요. 이제 그런 세계가 오기 때문에 만물도 식물도, 자기 뜰에서 그 동네의 식물과 산나물, 그다음에 곡식, 고기를 여자들이 기를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마음대로 ‘내가 먹었던, 내가 좋아하던 음식은 나타나라.’ 하면 나타나지,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좋아하던 물건을 식구들에게까지, 효자?충신?성인?성자가정에 하나님 대신 능력을 가지고 배양의 영양소를 보급하던 그 자리를 영원히 찾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 세상에서 그 훈련을 하기 때문에 필시 우리들은 그 길을 숙명적 과제로서 극복해야 된다는 이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운전도 여자가 하는 게 좋아요, 남자가 하는 게 좋아요? 차를 자식같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상처받았으면, 여기에 흠이 있으면 흠에 밴디지(bandage; 붕대)를 두르고 약을 바르던 것과 마찬가지로 깨끗이 소제해야 돼요. 미국 같은 데에 가면, 미국이 왜 천사장 나라냐 하면 말이야, 차를 소제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거 느꼈어, 효율이?「예.」

남자나 여자나 차를 닦는 사람이 없어요. 주차장이나 차 닦는 데에 가서 돈을 주고야 닦지. 어머니가 타는 차를 아들딸이 사랑해야 되고 다 그래요. 만물들을 대해서도 다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가 잡수실 곡식은 자기들이 먹는 것보다도 특별히 해야 하고, 나라에 바치는 것은 더 특별히 해야 되고, 하늘나라를 모실 수 있는 하나님 앞에 드리는 선물은 특별히 해야 된다는 거예요.

고르고 고르고 정성들이고 정성들인 꼭대기가 최고의 하나님이 정성들인 물건을 받을 수 있는 기준까지 정성을 바치겠다고 해야 돼요. 그런 정성에 싸여져 자라는 나라는 하나님의 발등상이 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될 수 있지만, 결여되면 아무리 택했던 민족과 가정이라도 후대가 못 하면 몇 대도 안 가서 끊어지고 만다는 거예요. 혈대가 끊어지는 것을 제일 싫어하기 때문에 한국 민족에서 아들이 없으면 불쌍한 족속이 되는 거예요. 7대 독자 하게 되면, 8대 독자가 되면 끝장난다고 보는 거예요.

부모의 책임 완수를 위하여 제물이 되더라도 한을 품지 말아야

그렇기 때문에 7대 독자를 기르는 아버지 어머니 이상…. 그러면 하나님에게 아담 해와가 몇 대 독자예요? 억만대 독자예요. 억만대 독자를 잃어버린 하나님의, 부모의 심정이 얼마나 간곡했다는 것을 느끼면서 여러분도 그런 혈대 계승에 대한 책임을 후손들 앞에 하기 위한 놀음을 물을 볼 때, 산수를 볼 때, 산수원(山水原)이 있지? 산수원을 볼 때 우리 가정의 책임이 미진했다는 것을 느끼면서 한 분야라도 나는 그 뜻에 그림자라도 만들겠다고 노력해야 하늘나라에서 그림자에 의해서 사는 잎이 될 수 있고, 생물도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가정을 거느리고 들어가야 할 것이 영계의 천국인데, 천국을 들어갈 때 여러분 가정 전체가 그 전통에 맞지 않게 될 때는 어머니 아버지가 들어갔지만 아들딸이 못 하게 되면 아들딸이 갈라지는 거예요. 문전에서 어머니 아버지를 찾는, 하나님을 대해서 지옥에 간 영인들이, 낙원에 가 있는 영인들이 원성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여, 예수여, 우리를 지옥에서 낙원으로 올려 주소.’, ‘하나님이여, 낙원 문을 열어 천국에 보내 주소.’ 그런 원성을 그치지 않고 타락 이후 지금까지 계속했던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축복받은 여러분 가정들 가운데 형제가, 여기에 모인 것이 얼마? 5백 몇 명?「오늘 여기에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이 570명입니다.」570명 가정 가정들의 아들딸이 못 미치게 될 때, 천국 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들어가면 아들딸은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 ‘우리에게 왜 교육을 안 했느냐? 죽이든 살리든 교육을 해서 데리고 들어갔으면 이러지 않을 텐데, 어머니의 책임 못 했다는 한을 어떻게 벗어날 것이냐?’ 하는 거예요. 문제가 커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것을 막기 위해서는 타락한 미비한 가정들이 천국에 들어갈 때는 그 조상이나 후손들까지도 무저갱(無底坑)에, 이 방보다 더 큰 끝이 없는 통에다 집어넣고 때워 버려 가지고 발길로 차는 거예요. 차면 관성에 의해서 우주 공간에서 큰 물체가 도니 속도가 빨라지는 거예요. 48분이면 한 바퀴 도는 이런 속도로 날아가서 타서 모래알과 같이 먼지같이 없어지길 바라기 때문에 차 내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천국에 가더라도, 하늘나라에 가더라도 아들딸을 생각하면 그것을 벗어날 수 없어요. 하나님은 그렇게 해서라도 속에 그림자 있는 것까지, 그 이상의 아들딸을 품고 살겠다 하는 주인 양반 중에 주인 왕이요, 부모 중에 부모의 왕이요, 스승 중에 스승의 왕인 것을 알고, 그 문전에서 살려 달라고 할 수 있는 아들딸을 데려갈 때 데려갈 수 없는 부모의 책임 완수를 위하여 살아서 제물이 되더라도 한을 품지 말고 그렇게 한스러운 길도 하늘의 영광을 위하여 기쁨으로, 예수와 같이 원수를 기도해 주고 죽어 가던 부모의 뜻을 가져야 돼요.

그러면 저나라에 가서 여러분이 문을 넘어가서 문 밖에 여러분의 아들딸을 찾아가서 그 문전에서 훈련시켜 가지고 단기간에 데리고 들어올 수 있는 일이 있지, 그렇지 못한 부모가 되면 영영 한꺼번에 무저갱에 집어넣어 가지고 때워서 관성에 의하여 불타 버려서 먼지와 같이 어디 우주 공간에 없어진 거와 같은 존재가 되는 거예요. 그런 아들딸을 생각하는 그 자체가 죄라면 어떻게 할 것이에요?

그런 기준까지 넘어설 수 있는 부모의 책임, 그런 기준까지 넘어설 수 있는 부부의 사랑, 그런 기준까지 몸 마음의 통일을 아니하면 안 된다는 숙명적 과제, 나에게 짊어져 있는 것을 다 풀고 가야 돼요.

그것을 모르면 몰랐지, 지금까지는 모르면 용서받을 수 있었지만, 후천시대가 되어서 하늘의 헌법과 부처법이 나오는 데 있어서 걸리는 것은 하나님도 어쩔 수 없고, 부모님도 어쩔 수 없고, 자기 자신이 해결하려면 천국 들어간 부모 앞에 ‘어찌하여 우리가 이런 자리에 머물게 했습니까?’ 참소하는 소리를 잊어버릴 수 있어야지, 그러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결해서 두고 온 그 사람들은 잊어버리고, 그 아들딸은 이미 타고 없어졌다구요.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그 자리를 넘어서지 못하면 하늘나라의 해방?석방세계의 천국에 들어가더라도 불안할 수 있는 부모의 위치와 일족의 위치를 모면할 수 없지 않느냐? 그래서 석방세계까지 깨끗이 청산해야 되겠다. 해 봐요. 깨끗이!「깨끗이 청산해야 되겠다!」내 숨이 끝나기 전에, 내 손이 움직이지 못할 주검이 와서 칠성판에 눕기 전에!

내가 죽어서 부활된 영이 바라볼 때 ‘아, 그동안 수고했다. 나 때문에 고생했다.’ 축복해 주고 ‘원소 분해돼 가지고 본연의 물과 땅으로 돌아가라. 그러면 아무 남김 없이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는 내가 될 것이다. 그래서 내가 부모의 사명을, 영원한 저세계에 있어서 조상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아멘!「아멘!」(박수)

가라앉지 않는 배와 헬리콥터

바다를 사랑하고, 육지를 사랑해야 돼요. 하와이에 있어서 시 마운틴, 황선조가 고기 잡은 장소가 시 마운틴이지?「예.」튜너(tuna)는 못 잡아 봤겠구만.「보스턴에서 블루핀 튜너(bluefin tuna)를 잡았습니다.」그것도 자기가 주도해서 잡았나? 따라가서 잡은 것을 잡았다고 생각했지.

튜너 낚시를 해도 선생님이, 숭어 낚시도 선생님이 낚시를 개발해요. 여기 하는 사람들을 따라가지 않아요. 농어 낚시도 개발해 가지고 여기 사람 이상 톱(top)을 달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숭어 낚시도 하나 가지고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그렇지?「예.」선생님이 하는 식으로써 여러 대를 사야 된다구요. 그것을 따라올 거예요.

배도 이제 선생님의 배와 같이 다 만들어야 여자들이 태풍이 불건, 아들딸들도 배에 가 가지고 뱃전에 난간이 있으면 거기에 띠를 하나 가지고 딱 채울 수 있으면 그것만 놓치지 않으면 배가 가라앉지 않으니 죽지 않아요.

암만 태풍이 불고 뒤집어지더라도 그것을 풀어 놓고 나올 수 있는 손잡이가 어디 있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올라갈 수 있으면 거꾸로 배를 타서 두 사람만 되면 ‘어이싸, 어이싸!’ 하는 거예요. 하나는 수꾸막질로 밀고 저쪽은 파고 들어가서 바로잡는 거예요. 그런 운동을 중고등학생 시대에 오리 새끼와 같이 훈련을 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중고등학교에 수십 척의 배가 필요할 것이다 이거예요. 1천만이 넘는 그 사람들이 아버지로부터 누구든지 그렇게 훈련 돼 있으면 바다에 빠져죽는 사람이 없게 만들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가 무서운 것이 아니에요. 이야, 바다가 놀이터고 바다가 훈련장소고, 내가 꿈에도 친구하고 싶은 바다, 또 산도 그래요. 헬리콥터를 중삼삼고 ‘삥!’ 하면 올라가지? 후루룩 해 가지고 남은 히말라야산맥을 몇 달씩 기후 맞춰서 올라가는데 이건 뭐 순식간에 10분도 안 돼 가지고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에베레스트산정에서 내려서 구경을 다 하고 또 타게 되면 내려올 수 있는 거예요. 모든 천하가 주인의 바라는 소원성취의 원조될 수 있는 기대가 되는 것이다. 천하에 내가 하나님 대신 주인이다. 아멘!

‘소원대로 되나이다. 말씀대로 되나이다. 원대로 되나이다.’ 하는 말이 아멘이기 때문에 ‘아멘’ 말을 한국말로써 성약시대의 천일국 왕손들이 부를 수 있는 무슨 말로 세우고 선생님이 갈 것이냐? ‘아멘’ 좋아요?

황선조, 그거 생각해 봤어?「생각 못 했습니다.」다들 해 봐요.「예.」‘나는 이런 것이 좋다. 일족을 중심삼고 우리는 이런 말을 한다. 아멘, 할렐루야, 만세, 억만세 대신 우리 가정에 편리한 시간마다 쓸 수 있는 말이다.’ 해야 돼요.

제목을 정할 때 선생님이 제목 정한 것이 좋지?「예.」이번에도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시대 개문’이에요. 맞는 말이에요. 거기에 다 들어가요.

팔만궁궐

자, 그렇게 알고, 시간도 많이 됐기 때문에 낚시질하는 대표, 공장 대표, 또 하늘나라의 천국편성 왕초, 전부 다 결론, 이래도 결론, 저래도 좋고 좋은 결론, 결론도 좋고 좋은 결결론이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웃음) 그래야 맞잖아요?

하나는 남편의 결론, 하나는 아내의 결론, 그렇기 때문에 결결결, 그때는 4자를 넣어서 4결론이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 3결론이다, 이래야 돼요. 3아멘, 아멘, 아멘, 아멘 세 번 해야 돼요. 무엇인가 그런 편리할 수 있는 말씀을 남겨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뭐예요? 사람은 반쪼가리인데 반쪼가리 완성을 말할까, 반쪼가리 비약을 말할까, 도약을 말할까? 그런 의미에서 ‘통’ 자가 들어가면 좋겠다. ‘통’ 자가 좋겠다. 거꾸로 하면 ‘형통’이 좋겠다. 만사형통! 이래 가지고 거꾸로 했다 하지 말고 ‘통형’이라 하면 되겠다. 통일교회 형진이가 되네?「형진님이 ‘형통할 형(亨)’입니다.」‘형통할 형’ 자예요.

형진이 중심삼고 재미난 것이 무엇이냐? 형진이가 서울에 갔지? 보라구요. 이름을 짓다 보니 말이야 팔만궁이에요. 신팔이, 그다음에 신만이, 신궁이, 그다음에 뭐이냐? ‘신궐’이었으면 좋을 것인데, ‘궐’ 하면 누구나 다 첫 번째로 들어올 때 발로 더듬고 소제하면서 문전에 들어오거든. ‘문 궐(闕)’이에요. 그럴 때는 문에 들어가야 궁궐이 되는데, 그 ‘궐’ 자보다도 ‘준’ 자예요.

무슨 ‘준’ 자예요?「‘준걸 준(俊)’ 자입니다.」‘준걸 준’ 자가 ‘두 인(?)’ 변이에요, ‘인(?)’ 변이에요?「‘인 변’입니다.」‘인’ 변에 뭐예요? ‘준걸 준’ 자가 뭐예요? ‘준걸 준’ 자를 어떻게 쓰냐 말이에요. ‘인’ 변에?「‘인(?)’ 변에 ‘윤(允)’ 자하고 그다음에 이렇게(?) 한 것입니다.」그렇지.

‘윤’ 자하고 ‘또 우(又)’ 자지?「‘또 우’ 자처럼 하는데 하나 더 했습니다.」그러니까 ‘또 우’ 자하고 합했지?「예.」둘이 어머니 아버지 해 가지고 ‘또 우’에 하나 하나님까지 하는 거예요. 손이 안으로 당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비키는 자리는 귀한 자리예요. ‘사랑 애(愛)’ 자도 이래야 되고, ‘애(愛)’ 자 가운데 두 번씩 이렇게 해요.

‘준(俊)’ 자는 ‘진실 윤(允)’ 하고 팔이지? 팔을 쓰고 ‘또 우(又)’ 하잖아요?「‘저녁 석(夕)’ 자에다 한 번 삐칩니다.」아이, 나도 모르겠다. (웃음) 좋은 대로 해요.

무슨 ‘준’ 자예요.「‘준걸 준’ 자입니다.」‘궐(걸)’ 자가 들어가요. ‘준걸 준’ 자! ‘궐(걸)’ 자가 들어가는 ‘준걸 준’ 자를 택해 쓴 거예요. 그건 높은 것을 말한다구요. 준걸, 높다는, 고상하다는 뜻이라구요.

왕좌를 받들어 섬긴다는 뜻이 있기 때문에 ‘준걸 준’ 자라구요. ‘궐(걸)’ 자가 들어갔기 때문에 신준이라고 했어요. ‘신궐’ 할 때는 팔만궁궐이 될 것인데, 보좌를 높일 수 있는 ‘준걸 준’ 자를 썼기 때문에 이것을 누가 타고 앉기가 힘들어요.

그런 의미의 신준이가 됐기 때문에 참 이상해요. 얘가 온 뒤부터는 건너편에 바람벽을 대해서 ‘신준아!’ 하게 되면 저쪽을 대해서 그런 생각을 하고, 하늘을 바라보면서 그렇게 생각하고, 바다에 가도 ‘나 여기에 왔다.’ 이러는 거예요. 참 이상하게 됐어요. 그러니까 세상이 달라진 것을 내가 느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 아들딸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못 할 짓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나쁜 것 외에는 모든 것을 해야 되는 거예요. 또 나쁜 것 외에는 그들 전부가 완성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냐? 그것을 알고 어떻게 나쁠 수 있는 것에 손을 내밀 수 있고, 발이 갈 수 있고, 눈과 귀와 코가 그런 곳에 가라고 지시하고 안내할 수 없지 않느냐,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늘의 왕자 왕녀가 될 수 있는 천주부모의 자리까지 가려면

후천시대에 있어서 손자들, 증손자까지 보고 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살 거라구요. 팔십 넘으면 될 거 아니에요? 선생님이 손자만 볼 수 있나? 증손자까지 봐야지. 아들의 손자, 증손자를 볼 수 있는 나이가 선생님이 됐나?「예.」그렇지. 그런 나이도 넘었지. 그렇기 때문에 이제 자기 소유권의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자기 후손들이 하늘나라에 위법할 수 있는 일을 해서는 안 돼요. 심각하다구요.

어디 가든지 우리 통일교회, 선생님도 이상해요. 정성들인 곳에 마음이 가요. 여기 와 있는 것도, 이렇게 하는 것도 ‘여수?순천으로 가자, 가자, 가자! 우리 일족의 조상을 퍼쳐 가지고 가자.’ 이거예요. 한 군에 있어서 5백 명이라고 했으면 5백 명이 없거든 자기 손자, 손자가 없거들랑 양손자까지 해서도 ‘가자, 가자.’ 이런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여기 와서 하나님의 컨셉(concept; 관념)을 갖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에 참석하라는 인원을 못 채워 가지고는 탈락한다는 거예요. 멀어진다는 거예요. 이제 전국적으로 명령해 가지고 충청도와 전라도를 비교해야 돼요. 충청도도 남북이 돼 있지?「예.」전라남북과 경상남북과 그 도에 있는 군이 5백 명을 못 채우는 것이 얼마나 많으냐 하는 것으로 바꿔치는 거예요.

그러면 일년에 얼마나 축복시키느냐, 아기를 몇 년마다 낳느냐 하는 것을 보게 되면, 일년 반이면 아기를 낳을 수 있는 권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터울이 그래요. 두 살 터울, 세 살은 멀다구요. 그러면 3년 되면 아들딸을 낳아서 기를 수 있다.

우리 신광이하고 신궁이를 보니까 한 살 차이예요. 한 살 차이만 되더라도 낳고도 남지. 3년 이내면 아들딸을 낳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3년 되면 인구가 얼마나 느느냐 하면 배가 늘어나요. 어머니 아버지 수 대신, 그렇기 때문에 배가 늘지 않느냐?

배로 늘어난다면 아들 5백, 그다음에 또 5백, 3년 된다면 말이야 1천에서 1천5백까지 돼야 되지 않느냐? 1천5백 명이 한꺼번에 정성들여 가야 되겠다고 노력하는 그 군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1천 이상 가야 되겠다 하게 되면 자기 직계 혈족과 그다음에 방계 혈족이에요. 그 사람이 다 끝나거들랑 1천5백 이상 군에서 못 가게 되면 자기 할머니의 씨족을 중심삼고 거기에 가입해 가지고 복귀된 수와 할머니 가정에서 복귀한 박씨면 박씨의 수와 비교해 가지고 ‘몇 분의 1이다. 갖다가 접붙인 것이 작았는데 도리어 몇 년 후에는 뒤집어졌다.’ 할 때는 박씨 할머니의 역사를 이 아들딸로 할아버지 때에는 황씨면 황씨가 갖다 걸지, 박씨는 뒤로 떨어져야 된다구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실적이 하늘의 왕자 왕녀가 될 수 있는 천주부모의 자리까지 가기 위해서는 성인 열조의 조상,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권을 넘어서 누가 섰느냐 이거예요. 이와 같이 일족 일족이 끝나게 되면 이렇게 다리를 놔 가지고 옆에 다리를 밟고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나?「예.」

누가 주류 대표의 씨족이 되느냐

그러면 황씨가 주류 대표의 씨족이 되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문씨하고 한씨하고 교체결혼을 했는데, 교체결혼을 빨리 하는 패일수록 하루에 아들딸과 3대가 천국 백성이 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나? 이 쌍간나 자식들아!「예.」

한씨하고 문씨하고 어머니 아버지 참부모의 혈족이니, 둘이 하나돼 있는 것이 아담 해와 일대에서 이미 하나돼 있어야 될 것인데, 갈라져서 문제를 일으켰으니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을 피할 수 없어요. 어디 대신 변론의 조건을 세워 보라구요.

하나 안 되면 싸움이에요. 분립돼 사탄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해요. 그래 가지고 남겼으면 자기 방계적 친척이 들어와서 이것을 넘어 가지고 시정할 수 있으면 그래 주기를 바랄 때 ‘아이고, 박씨가 이겨야 된다.’는 말을 그만두라구요.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절대적으로 순응해 가지고 그들에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이렇게 되면 임씨하고 한씨, 보라구요. 할머니가 임씨라면 임씨가 문씨 한씨 120만보다 많다는 거예요. 하루 저녁에 임씨하고 한씨하고 결혼하는 거예요. 문씨하고 임씨하고 결혼해도 하루 저녁에 복귀되는 거예요. 천국이 이렇게 편리하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윤씨면 윤씨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김씨, 가락 김씨?「김해 김씨입니다.」김해 김씨가 가락?「예, 가락종친회라고 합니다.」가락종친회에 김해 김씨가 다 들어가는 거 아니야? 김해 김씨 하게 되면 김해 김씨의 꼭대기에 있으면 ‘야, 김씨는 다 꽁무니에 달라붙어라.’ 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붙을 수 있어요. 가락 김씨만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그러면 가락 김씨의 원수, 그다음에 ‘가락 김씨에 달라붙어라.’ 할 수 있는 메시아적 가정의 부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 가서 달라붙었느냐? 문씨 한씨가 가락 김씨에 가서 붙었으면 가락 김씨가 문씨 한씨로 말미암아 그런 자리에 서면 가락 김씨도 문씨 한씨의 꽁무니에 달려야 된다 그 말이에요.

김씨가 국가까지 했더라도 성인의 반열에 올라가게 되면 성인 될 수 있는 대표적 씨족이 누구냐? 여러 씨족 가운데 수가 많은 혈족을 갖고 있는 것이 으뜸 되는 거예요. 축복가정이 많으면 그 사람이 축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에 갖다가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에 메시아적 왕족이 되는 거예요. 그 나라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세계에서 그렇게 되고 하늘땅 예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민권 이스라엘보다도 많게 되면 선민권도 다시 세워 가지고 앞서 가지고 ‘선민은 꽁무니에 붙어라.’ 하게 된다면 선민권 위에 하나님의 직계 자녀도 빼앗겨 버릴 수 있고, 다시 내가 쟁취할 수 있는 것이다, 아멘!「아멘!」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 뭐냐? 메시아 뭐, 메시아가 뭐이 필요해요? �! 그다음에 구세주가 뭐이 필요해요? �! 그다음에 이스라엘 왕, �! 선민권이…. 먼저 참부모가 필요한 거예요. 다 집어치우고 참부모의 뜻대로. 경서니 무엇이니 전통이니 다 날려 버리고 아이가 되어서 참부모의 아들딸로 역사를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갑자기 그 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수천년 수고한 것도 참부모는 순식간에 했으니 지금까지 보호해 준 보람이 있는데, 하나님이 보호한 것은 원리적인 기준에서 원리의 주인 자리를 지켰다 이거예요. 죄진 것을 용서한 거예요. 하나님이 사해 주기 위해서 용서한 거예요. 하나님이 탕감했지, 예수를 시켜서 하지 않았어요. 천사를 시켜서 예수의 탕감을 하기 위해서 종교를 만들었는데, 종교가 하늘의 상속권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사탄과 싸우지 않고 인수 받아 나오는 기준에 있어서 최후에 재림주가 와 가지고 참부모 돼 가지고 순식간에 국가 헌법 중심삼은 헌장을 유엔 총회에서 결정했으면 그 시간서부터 일주일 내에 60억 인류와 천상의 수천억을 한꺼번에 축복할 수 없다, 있다?「있다.」응?「있다!」없다.「있다!」이 쌍놈의 자식들, 없다!「있다!」

그러면 있으면 아버지가, 하나님이 안 하겠다고 해도 여러분이 해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맞나?「예.」그러니까 탕감복귀는 하나님도 참부모님도 염려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이었느니라.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쌍 아멘!「아멘!」노멘의 ‘노’도 케이(K) 엔(N) 오(O) 더블유(W)예요. 엔(N) 오(O)는 싫어요.

엔(N) 오(O)의 ‘엔(N)’은 두 다리가 한데 붙어 가지고 11을 시작할 때 얽어맸으니 걸을 수가 없어요. 부정이에요. 전체 부정이에요. 노(no)라는 것은, 엔(N) 오(O)라는 것은 말이야. 아, 이것도 다 한데 얽어매지 않았어요? 손도 이렇게 해 가지고 같이 서 있으면 어떻게 걷나? 하나는 뒤로 가고 이래야 할 텐데. 전부 다 얽어매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거기에 케이(K) 엔(N) 오(O) 더블유(W)는 지식이라는 거예요. 안다는 거예요. 그래서 쌍쌍 아멘이 쌍 아멘이다. 그래도 욕이 아니에요. 복 중의 복이지. 알겠나?「예.」

영계에 가서도 불쌍한 부모님을 만들어서는 안 돼

선생님이야 놀든 말든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은 쌍 아멘의 자리에 가 가지고 선생님보다 낫기를 바라서 천상세계의 효자?충신?성인?성자?하나님 가정! 하나님 가정도 타락해서 복귀된 가정이니 그 이상 가정을 만들겠다! 하나님보다 낫다! 그러기를 바라는 것이, 구원섭리의 최고 향기와 꽃과 같은 자리에 서기를 바라는 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의 3대, 4대권에 서는 사람들이다!

깨끗하지? 앞에 구름이 끼어요, 안개가 끼어요? (손녀님이 나와서 경배하자 뽀뽀해 주심) (박수) 아저씨들 보지 말고 아줌마만 보고 가라구. 아저씨 세 사람만 있어도 할아버지한테 와서 경배 안 하려고 해요. 이야, 어린애가 참 알기는 안다. 세 남자가 하늘을 망쳤으니 그놈의 그림자를 가진 녀석들을 안 만나겠다는 거예요. 울어요. 싫다고 해요.

여자들도 거무튀튀하고 그림자 같은데 남자는 더 하니 거기에 순결?순혈?순애의 마음이 자극됨으로 나타나기 좋아할싸, 나타나기 싫어할싸?「좋아할싸.」응? 아기가 싫어하잖아요? 사실을 가지고 부정하면 되나? 자기들이 시정할 것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면 돼요.

자, ‘아멘’을 무엇이라고 지을까? ‘형통’이라고 지을까, ‘통형’이라고 지을까? 나도 모르겠으니 여러분이 많은 날 가운데 ‘이것 좋습니까?’ 할 때 싫다면 ‘안 됩니다.’ 하는 거예요. 안 되면 다 버리고 나중에 남는 것, 선생님의 손에 하나 꼭 쥐었다가 ‘나는 여러분이 버리더라도 이것을 남겨야 되겠다.’ 이렇게 되면 선생님 친족만 중심삼고도 하늘나라를 이루어 갈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이제 두 천국을, 가인천국 아벨천국을 만들면 어드래요? 아벨천국이 하늘나라의 종적인 면의 낙원이고, 그다음에 가인들 가운데 가인천국이 지옥이에요. 지옥도 상하관계가 있는 거예요. 아무나 지옥에서 다 같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상하의 급이 있다는 거예요. 낙원도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런 경계선을 가져서 내가 싫다 하는 것, 나는 모르겠다 하는 것, 나는 행할 수 없다 하는 것은 반드시 달리 되는 거예요. 못 할 것이 없다, 해 봐요.「못 할 것이 없다.」‘못 할 것이 없다.’를 찬양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우와! 내리라구요.

축복받은 여자들을 다시 축복해 주겠다. (웃음. 박수) 좋다고 박수를 해요?「여자들만 박수하는데요.」(웃으심) 그러니 남자들이 쫓아내지. 쫓아내면 갈 데가 없으니까 쫓아내는 날에는 선생님과 어머니의 꽁무니밖에 달릴 수 없으니 그것도 못 할 짓이다.

그러려면 또다시 선생님의 책임이 남아 있다고 먼저 생각하는 거예요. 큰일이에요. 영계에 가서도 불쌍한 부모님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이만큼 깨끗이 알았으면 자기들이 어떻게 놀아야 되고 어떻게 가야 되는 것을 모른다는 사람은 지옥 밑창의 용광로에서 형용도 모양도 없이 태워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지옥에 가서 먼지가 돼 가지고 슬퍼 엉엉 우는, 얼음도 못 되고, 눈도 못 되고, 비도 못 되는 그런 애혼이 될 수 없어요. 불타고 없애 버리는 것이 낫지. 그래서 엉엉 울고 천년만년 떠돌아 가지고 언제든지 자기편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마귀교회를 만든다, 그러면 어떻게 돼요? 마귀교회, 해 봐요.

효율이 어디 가서 마귀교회를 봤나? 미국에는 마귀교회가 있잖아?「큰 놀이터에서 봤습니다.」아, 놀이터든 어느 터든 지옥 터든 마귀교회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처단하느냐? 하나님은 관계없어요. 그거 참부모가 처단해야 돼요. 마귀교회를 한꺼번에 불살라라! 하나님은 가만히 있더라도 정비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지, 알았으니 엄청난 과제가 꼬리를 달고 있다는 거예요.

천국의 진짜 모델의 자리를 이루어서 맞춰야

자, 그만! 그만했으면 더 이상 질문할 수 없고, 앞으로 어떻게 될 수 있는 것을 문답하지 않아도 이미 다 대답해 주고, 그 기준이 어떻다는 것을 모른다고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 알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서 있으니 알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 자리에서 행치 못하는 사람은 살아서 지옥 용광로에 불태워 버려도 죄가 아니다 이거예요.

그 과정까지 전부 가야 돼요. 부모님도 가야 돼요. 부모님도 이제 해방된 이상천국에 있어서 하나님의 이상천국, 지상과 천상의 해방과 석방의 천국, 심정혁명과 해방?석방세계에 가서도 진짜 하나님의 마음속에 꿈으로 그리던 효자의 가정, 그 나라에 있어서 충신의 가정, 세계 이상의 이상, 억만년 이상보다 더 높을 수 있는 기록을 깨는 효자의 가정들이 필요하다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하나님이 무슨 재미로 살겠나? 같은 옷을 천년만년 입으면 재미있겠나, 벗어 버리겠나? 저나라에 가 가지고 천년만년 이상의 자리에서 효자의 가정, 충신의 가정, 성인?성자의 가정을 바랄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대접할 수 없는 천국이었다면 거기에 가당할 수 있는 천국의 환경을 되기 전에 만들어 놓고 기다릴 것이다. 아멘!「아멘!」

걱정하지 말아요. ‘아이고, 나를 몰라준다.’고 꿈에도 생각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기도도, 그런 생각도 안 해요. 고생을 했더라도 ‘아직까지 미치지 못하지.’ 하는 거예요. 효도하더라도 거기에 효자의 꺼풀을 몇 꺼풀 더 붙여야 될 것이다 이거예요.

무한한 꺼풀을 지녀 가지고 효자의 모습 자체도 다이아몬드보다도 무엇보다도 빛날 수 있는 그런 효자의 가정, 그 가정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죽어도 살아도 좋다.’고 할 수 있는, ‘너희들 것이 내 것이요, 내 것이 너희들 것이다. 영원히 같이 아니할 수 없다.’ 할 수 있는, ‘같이 돼 있다.’ 할 수 있는 그러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천국의 진짜 모델의 자리를 내가 이루어서 맞춰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만큼 천리 만리의 원정을 남기고 가야 할 길이 남았구만. 그 일을 단축시킬 수 있는 제일 빠른 길은 지상에서 죽기 전에 그런 꿈을 갖고 그런 고개를 넘는다고 해야 돼요. 핍박의 자리에서, 죽음의 자리에서 그래 가지고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런 열 고개 백 고개를 넘는 마음 가지고 하늘 앞에 ‘감사합니다. 승리의 천국은 나와 더불어 하나되니 내가 개척한 내 천국권 내에 하나님도 살아야 합니다.’ 할 때 하나님이 따라오면서 ‘그렇고 말고, 그렇고 말고.’ 하는 거예요. 이러니 영원히 발전하는 천국이라는 것을 알지어다. 뭐예요? 아멘 뭐이라고?「통형입니다.」「형통입니다.」그거 생각해 봐요.

영원히 안식할 수 있는 주인을 모실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자, 그마만큼 오늘은 기념의 전환의 날이니만큼 선생님이 할 말을 다 하고 남음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여러분 자체가 독자적인 가정을 가지고 하늘나라의 예수가정이 부럽지 않고 하나님 가정보다도 나아야 돼요. 하나님은 아름다운 꽃은 됐지만 향기를 못 내니 향기를 냄으로 말미암아, 꿀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서 나 하는 대로 천년만년 같이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 부부가 하자는 대로 하는 거예요. ‘너희들이 하는 것이 내가 하는 것보다 낫다.’고 해서 영원히 안식할 수 있는 주인을 모실 수 있는 우리 가정이 됨으로 말미암아 창조이상의 종착점이 거기서 폭발돼 가지고 확산돼 가지고 무한한 천국의 배달지역이 되기 때문에 세간을 내야 된다는 거예요.

태양계의 1천억 배가 되는 아직까지 공개 안 한 그런 대우주를 여러분 개인 개인들의 욕망에 따라 다 나눠 주더라도 미치지 못하는 수가 아니라구요.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수를 갖고 있는 거예요. 샘물을 아무리 퍼도 샘이 마르지 않는 논리와 마찬가지로 미치지 못할 이상적인 바탕이 여러분이 행동하는 결과의 이상으로 언제든지 채워질 수 있는 주체의 자리에 있는 아버지가 하나님이다. 그 아들딸의 영광이 얼마나 크냐? 태양과 같이 빛나는 거예요. 다이아몬드와 같이 빛나요. 야광석의 왕적인 야야광광의 야광석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꿈나라의 야광석으로 꿈나라의 야광석은 빛 가운데 향기도 있고, 맛도 있어요. 뽑! 뽑! 뽑!(뽀뽀하는 시늉하심) 해 봐요. 흠! 흠! 흠!(냄새맡는 시늉하심) 춤도 있어요. 노래도 있어요. 만년 좋아서 춤출 수 있는 세계가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매일같이 잔치한다 이거예요.

싫거들랑 상상하는 모양을 먹고 싶다 하면 언제나 충족을 시킬 수 있는 이상향, 이상적 유토피아, 이상세계의 이상향이 연결된 유토피아의 천국이 있다 하는 것을 믿고, 그렇게 살아 가지고 손해날 것이 없을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어요, 선생님을 여러분 집에 모시고 살고 싶어요?「모시고 살고 싶습니다.」그러면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구상하는 것보다도 나을 수 있는 실체권을 만들어야 된다는 이론적인 확정을 누가 피할 수 있어요? 못 했으면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는 아들딸이기 때문에 천국 백성으로 가입했더라도 탈락될 수 있는 거예요. 참부모가 거짓말쟁이라고 싫다고 하게 되면 탈락도 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심각한 거예요. 이럭저럭 농담을 통해 가지고 사정이 통할 수 있느냐? 사정을 통할 수 없어요. 올라갈 것밖에 없어요. 반드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높은 산의 요소가 자동적으로 메워 주니 높이 올라가는 거예요. 끝도 없게 올라가게 되면 끝없이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끝없이 둥근 우주다 하는 거예요. 우주가 그런 둥근 우주라는 거예요.

몇 시간 됐어요?「아홉 시가 됐습니다.」아홉 시 3분 전이다. 야, 됐다.「자, 일어서시겠습니다. 귀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경배 올리겠습니다. 선 채로 경배 올리겠습니다.」

가슴을 활짝 열고 하늘땅에 끝을 모를 수 있는 활동 무대가 내 사방에 380도, 360도예요, 380도예요?「360도입니다.」삼 팔에 이십사(3×8=24) 아니에요? (웃음) 삼 육 십팔(3×6=18)은 고개를 못 넘었어요. 삼 팔에 이십사(3×8=24), 어디든지 24가 걸릴 수 없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곱댕이(곱쟁이) 세월을 품고 해방의 왕자 왕녀가 될 수 있다구요. 그런 결의를 다 했기 때문에 이별을 고합시다. 인사했지?「인사해야 됩니다.」그래. (경배) (박수)

아이들이 나보다 더 좋아하누만. 누가 배에 나갈래?「예, 가겠습니다.」몇 사람이야? 다는 못 나가잖아? 나만 나가지, 오늘은. (웃음) 부이(buoy; 부표)랑 다 띄워 놨어?「띄워 놨습니다.」그럼 내가 한번 구경 삼아 나갔다 한 마리만 잡더라도 들어오면 되지, 여러분은 더 잡고.「예.」그래서 선생님보다 많이 잡았다는 기록을 남겨 주기 위한 날이라면 얼마나 고맙겠노? 그럴 수도 있지 그럴 수도 없지, 그건 여러분이 결정하는 거예요. 자! (박수) *

참심정혁명과 참해방? 석방시대 개문

(개회선언, 개회노래, 보고기도, 꽃다발 봉정, 귀빈소개, 말씀훈독)

사랑을 중심삼고 상대가 절대 필요하다

이 더운 날, 자유스럽지 못한 말씀을 듣고 새로이 결심하고 힘을 가할 수 있는 자리에 섰다면 더 어려운 입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말씀하는 말씀은 여러분이 노래와 더불어 춤을 동반할 수 있는 말이 아니고, 새로운 결심에 있어서 새로운 감동의 눈물과 그 눈물 속에 빛나는 소망의 햇빛을 발휘할 수 있는 소명적 책임이 이 광장에 모인 여러분 개개인에도 있고, 전체에도 있고, 이 환경과 연결되는 세계에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러니 심신일체! 해 봐요, 심신일체!「심신일체!」이게 문제입니다. 오늘 여러분, 절대가치관이 뭐냐? 많은 말을 통해서 설명했는데, 어려울 거예요.

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여러분, 손 들라면 여기 4천 명 이상 모인 사람이 손 들 거라구요. 나라는 존재는 어떤 존재냐 하면, 부모가 있어야 되고, 부부가 있어야 되고, 형제가 있어야 되는 천리원칙의 모델의 자리에 서 있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나, 해 봐요.「나.」‘나’라는 말을 할 때는 상대가 있어야 되는 말입니다. ‘우리’라는 말도 상대 위에서 하는 말이에요. 좋고 나쁜 것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 상대 사이에 좋고 나쁨의 말도 생긴다는 거예요.

‘인연’이라는 말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 둘 사이의 관계를 넘어선 환경과 더불어 연결되고, 인연이 없는 사람들은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남자와 여자는 인연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 인연이라는 것은 떼려야 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 뭐냐 하면, 조상이 있으면 한민족이면 한민족에 있어서 그 인연이라는 것이 뭐냐? 단군 성조의 사랑을 중심삼고, 그 성조의 부부의 생명을 중심삼고 연결된 핏줄, 혈통이 남아지는 것입니다.

혈통이 없다 할 때는 조상의 참됨도, 조상의 생명력도, 조상의 핏줄도 다 끊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상대가 절대 필요치 않다, 절대 필요하다! 어느 것이에요?「절대 필요하다!」절대 필요하다!

그 절대 필요하다는 상대는 무엇을 중심삼고 절대 관계를 맺을 것이냐? 돈? 돈은 많이 가진 사람을 보게 되면 지지 않겠다 하고 나는 빼앗아 갖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기는 거예요. 또 지식도 그래요. 내가 많은 과학자대회, 통일과학자대회(국제과학통일회의)를 세계의 난다 긴다 하는 날갯짓하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했는데, 자기 권한을 자랑하고 지식의 힘 가지고 청중을 감동시켜서 억제, 억제, 억제하던 그 사람들이, 죽어도 눈물을 흘릴 수 없다고 하던 그 사람들이 눈물을 흘릴 수 있게끔 감동할 수 있는 것은 지식이 아닙니다. 권력이 아닙니다.

무엇이냐? 생명을 뒤집어 놓을 수 있고, 생의 근본을 뒤집어 놓을 수 있는 절대사랑이라는 말이 가능한 상대의 중심으로 서서만이 인연도 관계도 성립되고, 그 인연과 관계는 영원한 것이지 않을 수 없다는 이론적 결론을 확실히 깨달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선생님을 만난 것이 행복

어제 라디오 방송을 듣게 된다면 서울 지방은 100밀리미터, 여기는 60밀리미터 비가 온다고 했는데, 그놈의 비가 아침에 나한테 인사를 안 오고 어디에 갔나? (웃음. 박수)

한번 내다보니까 바닷물도 조용하고 말이요, 남쪽에 비쳐지는 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말을 듣기 전보다도 더 기쁨으로 ‘이야, 네가 훌륭한 내 얼굴을 보고 싶어서 가까이 비춰 주느냐?’ 생각하면서 ‘그러면 얼마나 좋겠느냐? 오늘은 복된 축복의 시간이 아닐 수 없다.’ 생각해 가지고 덥더라도 감사하는 무리를 만나서 박수하고 환영하고 춤까지 추고 노래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박수)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말이에요, 내가 일생 동안 말만 해 먹고 산 사람 아니에요? (웃음) 어디 가든지 손을 곱아 보더라도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서 나중에 레버런 문이 있다 할 때는 다 접어놓고 머리를 끄떡 하면서 ‘부탁합니다.’ 하는 거예요. 부탁이 무슨 부탁이에요? 손도 뒷짐을 지고 그렇게 부탁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노? 앞으로 읍(揖)하고 부탁해야 돼요. 앞으로 읍하고 인사하고 해 봐요. 기분 좋아 안 하더라.

오늘 조총련 민단 손님들이 왔는데, 선생님이 큰 실수를 했어요. 젊은 놈들이 자기 사상에 갇혀 가지고 환경을 더럽히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그 환경을 내가 만든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만들고 통일교회 전체 식구들이 만들어 놓을 것을 그 교주라는 사람이 책임자니 보고 지나간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참의 자체를 자기가 자랑할 수 없어요. 보면 즉각 그 자리에 있어서 부모 대신, 나라 대신, 그다음에 법정의 판사 대신 충고해 줘 가지고 그날에 그와 같이 안 만났던 것보다도 좋다할 수 있는 모습을 만나게 만들어 줘야 할 것이 그 환경에 있어서 상대적 권고를 받은 자들의 태도가 아니겠느냐 할 때, 그래야 된다 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문 선생님 앞에 분을 풀겠으면 이 자리에서 다 풀라구요. 풀었어요? 풀었어요, 안 풀었어요?

또 기성교회로 말하게 되면 통일교회를 참 무서워합니다. 내가 총칼을 가지고, 원자탄을 가지고 한 번도 위협하지 않았어요. 형제와 같이 밤이나 낮이나 만나게 되면 밤을 새워 가지고 좋은 것이 없지만 자기의 숨겨진 무엇이 있다면 다 먹이고, 밤을 새워 가지고 좋은 것이 있으면 보여 주고 그들 앞에 넘겨주는 이런 일을 했지만 돌아가 가지고 그 내용이 엄청나니까 감당하지 못하는 자리에서 비판하기 시작해서 통일교회를 원수로 규정하고 심판을 많이 했지요? 뭐, 뭐, 뭐, 뭐, 뭐 어떻고!

그것이 개인을 넘고 나라를 넘어서, 세계를 넘어서 역사시대 악한 세계의 권위 판도의 주권자들의 머리에 인 박아 놓은 것을 뺄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이 분한 심정을 가지고 나를 추방하려고 했지만, 추방을 한 사람도 못 했습니다. 결국 그런 사람들을 찾아가 보니, 이북에도 그러던 사람들을 찾아가 보니, 그러던 사람들이 네임 밸류가 높다 하더라도 만날 수 없게 이미 비참하게 사라져 간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것을 볼 때, 이야, 나라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이구만. 나를 욕한 사람들은 끝이 좋지를 않아요. 이거 협박이 아닙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제아무리 핍박받고 옥중에서 감옥살이하던 그런 사람이라도 나와 가지고 선한 사람이 되고, 사회에 봉사하기 위한 이런 일을 해 가지고 만나 보면 성공의 결과에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선생님 만난 것이 행복이었습니다.’ 하는 인사를 많이 받았습니다.

여기 모인 여러분도 그래요. 말씀의 내용을 깊이 알게 되면 책을 보고 눈물을 흘려요. 책을 보고 경배하면서, 하나님! 감사의 눈물을 자기도 모르게 무릎에, 혹은 손등에, 발등에, 낭하에 적시는 그런 생활을 계속한다는 것이 틀림없는 줄 알기 때문에 내가 욕을 먹어도 그 결과는 자기 후손과 더불어 민족과 더불어 남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천신만고 수난 길도 하루와 같이 참고 나오다 보니….

엄숙한 숙명적인 도를 생각하면서 들어야

여러분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산을 넘고, 대양을 넘고, 국경을 넘어 여기에 찾아온 한 형제의 모습이 있음으로 손을 잡고 눈물어린 인사를 할 수 있고, 친구보다도 더 가까운 일족의 족장 이상으로 존경받고 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천하가 이 통일교회를 키워야 할 텐데, 지금까지 한 사람도 없었어요.

그러나 하나님만이 레버런 문을 키워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지금까지 사지에서 보호하고 이래서 오늘도 85세의 전반기를 넘어섰으니 86세를 향해 가지고 입문하는 이 시점에서 여러분을 대해 가지고 환희하는 모습을 볼 때, 이런 무리가, 이런 환경이 50년 전에 한국에 되었던들 한국은 불쌍한 나라가 안 될 것이에요.

8대 정권이 레버런 문을 제거하겠다고 별의별 일, 대사관을 통해서 별의별 일을 다 했지만, 결국 그 나라는 주인도 잃어버리고 나라도 팔아먹고 설 자리에 서지 못하는 거예요. 그런 민족을 누가 세워 주고, 가치적 내용을 심어 주고, 가치의 환경적 씨를 심어 줄 수 있느냐? 마음 마음 바탕에 새로운 푸른 하나님의 사랑의 동산이 태어날 것이다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중에 레버런 문은 지금까지,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알고 말씀을 들어 보자우요. 말씀이 좀 어려워요. 정신 바짝 차리고, 진짜 듣고 싶어요?「예.」저기, 진짜 듣고 싶어요?「예!」그러면 모자를 한번 벗고 들어 보지. (웃음) ‘더워도 땀이 안 난다.’ 이럴 수 있는 결의했다면 그 말씀을 진짜 들을 수 있어요.

자, 이렇게 되면 ‘세상에, 저런 단에 선 설교자, 강사가 어디 있노?’ 이럴 것이에요. 그럴까 봐, 그러면 내가 오늘 점심도 못 먹고, 여러분도 점심의 맛이 없어질까 봐 모자를 다시 고요히 쓰고 (웃음) 엄숙한 숙명적인 도를 생각하면서 들어 줘요. 그래서 더우면 어드럴 것이냐? 그림자가 여러분을 덮을 것이니 햇빛은 관계없으니, 자, 말씀을 해 보자구요.

자, 내 눈을 보라구요. 눈이 조그맣지요?「예.」키는?「크십니다.」얼굴은?「잘생기셨습니다.」못생겼지. (웃음) 요즘은 흑인 사촌이 됐어요. 그럴 수밖에. 매일같이 바다의 고기를 잡아 가지고, 내가 잡은 고기 내가 먹지를 않습니다.

아프리카 오지에 먹을 것이 없어 어머니의 무릎에, 생명을 아끼는 부모의 애달픈 심정 위에 자식이 죽어 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어찌할 수 없는 어머니의 심정을 생각하게 될 때, 내가 수많은 어머니들을 모아 가지고 낚시질하는 것을 가르쳐 줘야 되겠다. 그다음에 수렵하는 것을 가르쳐 줘야 되겠다. 이 둘만 만일 가르쳐 줬다면 그렇게 비통하게 죽어 가는 아들딸을 살리고 싶은 연연한, 그리워하는 애정의 심정이 부활될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을 텐데.

물이 있는 데는 고기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 물이 밤이야 낮이야 자기 앞뒤로 흘러가면서 ‘이 집의 아줌마가 나를 알았으면 내가 고기를 모아 가지고 후원할 것인데….’ 하는데, 낚시질을 할 줄 몰라요. 또 낚시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나일론 양말을 하나 풀면 낚싯줄은 얼마든지 있어요. 끊어지지 않아요. 옛날에 내가 칡으로 농재기(실, 삼, 헝겊, 종이 따위로 가늘게 꼰 줄)를 만들어 가지고 별의별 일을 다 하고 명주실로 별의별 일을 다 했지만 그거 다 나일론실에 백 분의 1만도 못해요.

자, 자동적으로 그런 것을 어디든지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낚싯줄이 있지, 또 그다음에 낚시는 간단해요. 아줌마들은 매일같이 바느질을 하는데, 귀 떨어진 바늘! 촛불을 켜고 놓으면 10분만 되면 빨개져요. 얼마든지 낚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낚시라는 것은 다른 것이 필요 없어요. 편히 앉아 가지고 뭐이라고 할까, 이런 것도 펴놓고 그 위에다가 실을 감아 놔 가지고 다 들어가서 휘휙 들어가면 휙 감는 거예요. 낚싯대 이상 될 것 같지요, 아줌마들? 아줌마들!「예!」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럴 것 같습니다.」그럴 것 같으면 믿지 말게 아줌마들 박수 한번 해 보지. (박수) 그 박수는 박수무당의 박수가 됐으면 좋겠다. 얼마나 아기들이 살아남았을까? 그런 말도 가당한 말입니다.

부자 부부 형제관계의 절대가치의 자리를 점령시켜 주게 한 나

지식 가지고도, 그다음에 권력 가지고도 평화의 매개체를 이룰 수 없어요.

자, 아까 곽정환이 말한 절대가치라는 것이 간단해요. 나라는 사람은, 해 봐요.「나라는 사람은!」우리 부모가!「우리 부모가!」안 해도 괜찮아요. (웃음) 아무리 사랑의 주인이 되고 싶어도 부모 자체는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영원히 차지할 수 없는 것이다. 아시겠어요?

그러나 핏덩이로 태어나는 나라는 존재가 ‘응아, 응아, 응아!’ 하는 그 자리에서는 난데없는 부모의 사랑의 주인이 나타나 가지고 그 아들딸을 몽땅 내 속에 속에 넣고 안고 싶은 사랑의 마음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이라는 모습이 초라하게 태어났지만 부모의 사랑 주인을 결정해 주는 것이 부모가 아니고 자식이었다. 맞는 말이에요?「예.」맞는 말이에요!「예!」안 맞는 말이라면 여러분이 죽든가 나도 죽든가 망하든가 해야 할 텐데, 맞는 말이라면 여러분도 살고 나도 살고 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것을 좋아하는 것이 진리를 찾아서 살아야 되는 사람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래,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만들어 준 사람이 여기 모였어요, 만들어 주지 못한 사람이 모였어요?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모양이구만. 가만 생각해 봐요.

참된 부모를 참된 부모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고 나였다. 내가 왜 그래야 되느냐? 나는 부모의 사랑과 부모의 생명 가운데 씨로, 씨받이해서 태어난 나니까, 나를 빼 가지고는 어머니의 사랑이 머물 곳이 없어요. 나로 말미암아 머물 수 있는 출발이 되었으니 내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주인을 성립시킨 것이 틀림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없다.」있다, 없다?「없다!」나도 잘 모르겠네. (웃음) 밤인지 낮인지 더워서 잊어버릴 것 같아요. 그건 여러분 생각대로 해요.

또 그다음에 나라는 존재는 아내 앞에 영원히 남편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결정해 준 나다. 여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남자가 없어 가지고는 영원히 사랑을 모르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사람을 과부라고 해요, 과부! 또 거기에 대치되는 것이, 그러한 남자를 홀아비라고 해요. 홀아비 과부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 쌍것들, 몽둥이로 때려죽여야 할 텐데, 하나도 없다구요.

그 욕을 해도 욕할 수 있는 상대가 없으니 불평할 수도 없지. ‘아, 공인이 돼 가지고 단상에 서 가지고 천만인의 눈이 집중해 보는데 그런 욕을 할 수 있느냐? 우리 같으면, 공자님 같으면 그렇게 안 했을 텐데, 공자님만 못하구만.’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그 말의 내용을 생각하면 놀라운 말씀입니다.

자, 그렇기 때문에 나라라는 사람은 세상에 외롭게 살다가 영원히 사라질 수 있는 여인 앞에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아 주는 사람이니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이 되느냐? 두 번째가 그래요.

셋째 번은 뭐냐 하면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그다음에 뭐예요? 형제관계지요? 형님이 아무리 유명하고, 형님이 아무리 권세가 있다 하더라도 형님이 동생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해 주는 사람은 동생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부모도 귀하고, 아내도 귀하고, 형님도 귀하지만 귀한 것을 보다 가치적이요, 영원불변의 첨단의 자리에 올려놓더라도 어느 누가 불평할 수 없는 절대가치의 자리를 점령시켜 주게 한 것이 뭐냐 하면 나였다!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이것은 억천만세 하나의 모델이요, 공식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이 권에 들어와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말도 할 것 없고, 어머니 아버지도 말할 것 없고, 그다음에 아들딸도 말할 것 없어요. 천대 만대 인간다운 사랑의 주인 되고,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기 위한 절대가치를 부정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이 가치는 영원 무궁토록 영원 부활이요, 영원 영생의 터전이에요. 하나님까지도 영생하는 분이라면 이 가운데 와 살고 싶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이 아니냐! ‘알았다.’ 하고 ‘알 것 같다.’ 하는 사람들은 박수로 환영! (박수)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은 참아버지뿐

(물컵을 잡으시며) 곽정환이 먹던 것 아니야?「아닙니다. 새로운 것입니다.」(웃음) 손님 대접을 그렇게 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먹던 것을 치워 버리고 안 먹던 것을 먹어야지.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게 여기에 표시라도 해야 되는데, 모르니까 할 수 없어요. 미안합니다.

내가 말하니까 땀나고 등골에 땀이 후르륵 흐르니까 그 근원 되는 물 한 잔 마시는 것이 실례예요, 유례예요?「유례입니다.」같이 먹고 싶지요, 더우니까? 자, 여러분 입을 벌리고 나보다 먼저 한 모금 조금 혓발이라도 대요. (웃음. 박수) 탕감 마신다는 말도 있어요. (물을 마시심)

그만하니까 상당히 가까워졌지요? 자, 이제부터 한 시간을 할까, 30분이면 읽을 수 있는데, 빠르면 20분이면 읽을 수 있는데, 20분에 할까요, 40분에 할까요, 한 시간에 할까요? 길면 길수록 땀은 나고 햇빛이 싫지만 맛이 달콤하고 고소하고 아이고 기가 막힌, 기가 막히면 죽지. 기가 막혀 죽겠다고 하는데, 기가 막히지 말고 기가 통해요. 그렇게 알고 들어 보시라우요.

인사를 많이 하면, 보고 다 했으니 그렇고 그런 것을 다 알았으니 그만하고.『존경하는 내외귀빈, 그리고 사랑하는 축복가정 식구 여러분!』그러면 다 됐어요.

『오늘은 인류역사는 물론, 섭리사적인 차원에서 볼 때 실로 엄청난 의미를 띠고 있는 날입니다. 이해 천일국 4년을 출발하면서 하늘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의 완료 선포’를 연두표어로 주셨습니다.

바쁜 걸음으로 뛰어온 금년 전반기를 보내고 우리는 벌써 7월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선천시대를 마무리 짓고, 후천시대를 열어 주신 하늘은 하루가 천년 같은 마음으로 바쁘게 섭리를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이런 하늘의 심정을 깨닫고 오늘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가 섭리적으로 어떤 위치인가를 확실히 알아야겠다는 뜻에서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시대 개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 타락한 인간에게는 스승 중의 스승이요…』

부모를 먼저 해야 되는 것이 원리지만 다 모르기 때문에 가르쳐 줘야 할, 부모까지 가려면 멀기 때문에 스승을 먼저 했어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부모 중의 부모요, 왕 중의 왕의 자리에 계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참사랑의 뿌리가 되심과 동시에 절대성, 유일성, 불변성, 영원성을 그 속성으로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타락인간의 소망은 하나님의 참된 아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는 개인적인 아들, 가정적인 아들, 종족적인 아들, 민족적인 아들 그리고 국가적인 아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모두 찾아야 할 텐데 그러려면 인류가 얼마나 많은 고생과 수고의 노정을 거쳐야겠습니까? 그래서 하늘은 국가적 기준에 서 있는 아들권을 대표한 메시아를 보내는 것입니다.』

다리를 놔 주고 매개 사다리를 만들어 주겠다는 거예요.

『이 메시아를 찾는 날이 바로 메시아 강림의 날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적 아들까지 모두 다 찾는 입장에 서기 때문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우리는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난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야 합니다. 그다음으로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부모를 중심삼고 형성된 가정을 찾아야 합니다. 그 터전 위에 서야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완성한 아담, 즉 참아버지뿐입니다.』

그 외에는 없어요. 참아버지가 못 됐기 때문에 참아버지만 나오면 가능하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문을 통과해야

『그러나 아버지 한 분만으로는 부모가 될 수 없습니다. 참된 파트너를 찾아야 합니다. 그 파트너는 참된 여성이어야 합니다. 절대적 기준의 여자여야 합니다.

세계적 기준에서 여자를 대표한 것이 신부격인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신부 종교예요. 전부가 신부 되는 것이 아니에요. 1등 신부, 2등 신부 그렇게 되는 것이지.

『기독교의 중심사상은 재림주 메시아를 맞이하는 신부사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부모는 단 한 분의 남자와 단 한 분의 여자로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누구나 신부가 되는 거예요? 이 거지 같은 남자들이 예수님을 대해서 신랑, 그런 미친 말이 어디에 있어요? 그런 것을 다 모르니까 용서 받지.

『남자도 절대적으로 한 분이고 여자도 절대적으로 한 분입니다. 둘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유일한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삼은 참다운 이상적 부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상적 부부를 갖지 못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개인에서부터 세계와 천주까지 통일적 중심이 되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모든 차원에서 접붙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레버런 문(Rev. Moon)은 지금까지 일생 동안 이 일을 준비해 왔습니다. 인류가 어떤 복귀의 목표를 정해 놓고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서 필연적인 조건이 무엇이냐 하면 부모의 문을 통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문을 통과하지 않고는 구원이고 축복이고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참부모의 문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심정을 연결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심정을 연결시켜야 사랑의 뿌리가 생긴다는 거예요.

『오늘의 세계는 심정적으로 이 민족과 저 민족이 통할 수 없고, 이 종교와 저 종교가 통하지 않으며, 이 가정과 저 가정이 서로 통할 수 없는 세계가 되어 버렸습니다.』

타락의 결과로! 타락의 울타리를 제거하고 넘어서야 돼요.

『이처럼 전후좌우로 꽉 막힌 담들을 헐고 서로서로 통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심정과 인연을 맺게 해 주어야 합니다.

과연 누가 이와 같은 사명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늘의 참된 중보자로 오시는 참부모님밖에는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부모가 제일 슬퍼하니까. 그렇지요?

참된 가정 바탕 위에서 하늘의 대신자가 나오고 상속자가 생겨

『따라서 잃어버렸던 참부모를 찾는 것은 하나님의 소망임은 물론 인류의 꿈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인류의 조상 되는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이 진정으로 바라는 참다운 인류의 조상, 즉 인류의 참된 부모가 되었어야 했습니다. 그 참부모의 혈족으로 우리 인류는 태어났어야 했습니다. 이처럼 역사의 출발에서부터 시작되었어야 했던 인류의 참부모, 그 참부모는 하나님의 영광의 실체로, 인류 앞에는 영원한 승리의 실체로 나타났어야 했던 것입니다. 본래 아담과 해와의 실패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나타나지 못하고 타락했다는 말이에요.

『이것이 지금까지 슬픈 역사를 이루어 나온 원한의 터전이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야 잘 알고 있지요. 그런 것을 알 수 있게끔 배워야 돼요.

『타락으로 인해 인류는 하늘의 법도를 떠났고 자신의 실체를 잃어버렸으며 하나님의 심정을 유린한 사악한 무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실체를 찾고 참된 심정의 세계를 찾는 복귀의 노정을 더듬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몇천년, 몇십만년이 걸렸어요.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타락으로 만물보다도 더 악한 자리에 떨어지게 되었고 하나님을 자유롭게 대할 수 없는 슬픈 입장에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런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회복할 수 없기에 하나님은 인간을 일깨워 재창조의 역사를 해 나오셨습니다.

종의 종 자리에서 종의 자리를 거치고, 양자와 서자의 자리를 거쳐 직계 아들의 자리를 거친 다음 참된 부부의 자리까지 나아가서, 마침내는 승리적인 주관권을 갖추어 참부모의 자리까지 복귀해 나오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참부모가 돼야 돼요. 메시아가 딴 종자가 아니에요. 참부모의 씨니 메시아 다 만들고, 해방된 메시아를 만들기 위한 것이에요.

『6천년 섭리사의 뒤에는 이런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확실히…』확실히, 해 봐요, 확실히!「확실히!」『알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 와 가지고 땀을 흘린 대신에 그 이상의 가치 내용을 가지고 돌아가야 집에 가서도 면목을 세울 수 있을 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이 세상은 타락한 세상이기 때문에 효자도, 애국자도, 성인, 성자도 없었습니다. 불쌍한 인류를 구원하려고 해도 타락권 이하에서는 어찌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타락의 위를 주관하는 하나님인데.

『타락과 무관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 이상의 자리, 즉 완성한 후아담으로 오시는 메시아가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고 참부모가 되시는 그날만을 기다려 오신 것입니다.』

재림주의 가정은 하나님이 살고 싶고, 역사가 고대하던 하나님의 가정이라는 말이에요.

『그런 가정 위에서라야 비로소 참된 효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을 바탕으로 세운 국가 기반 위에서 참된 애국자도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효자, 애국자예요? 말도 말라는 거예요. 타락의 울타리를 모두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 기반이 세계적으로 넓혀지면 참된 성인이, 그리고 천주적 차원에서는 성자가 배출되는 것입니다. 그런 참된 가정 바탕 위에서라야 비로소 하늘의 대신자가 나오고 상속자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대신자를 세우려고 할 때 대신자를 세우기 원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몇억천만 배 훌륭한 사람이 있다면 더더욱 훌륭하기를 바라면서 그 가운데 그분밖에 없으니 그분을 대신자로 세우는 거예요. 많은 대신자를 세웠어도 그 대신자 가운데서 보다 더 높고 세우려는 그분보다도 훌륭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만 상속자를 만들겠다는 것이 타락한 세계의 인지상정이라고 하는 것 아니에요?

참부모를 통해서 하나님의 심정에 접붙임을 받아야

『본래 부자(父子)라는 말은 본연의 아버지와 아들딸을 말합니다. 그런 부자가 이룬 가정들이 모여서 나라를 이룹니다. 만민은 평화의 세계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평화의 세계는 오늘날 선진국들이 추구해 나가고 있는 그런 세속적인 방법과 그런 차원의 문화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참부모를 통해서 전해지는 참사랑의 문화를 중심삼지 않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방법이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참부모가 둘이 있을 수 있나?

『설사 오시는 그분이 아무리 거적때기를 쓰고, 누더기 보따리를 짊어졌고, 색이 바랜 옷을 입고 있고, 천길 만길 구덩이에서 나와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나타났을지라도 타락인간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자랑하기 말라는 거예요. 대가리부터 까 버려라 그 말이에요.

『그 참부모를 통해서 하나님의 심정에 접붙임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꼭대기에다 접붙이면 꼭대기에서, 거기서 열매를 맺어요.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심정적 접붙임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까? 아버지의 복중에서부터 접붙임을 받아 가지고 그 아버지와 같이 살았다는 조건을 세운 다음 어머니의 복중을 통해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태어나서도 그 부모님을 절대적 기준에서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주위의 친척들과도 인연을 맺고 더 나아가서는 종족적 차원에서 인연을 맺어야 하며 민족?국가?세계?천주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하나님과도 심정적인 인연을 맺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너는 내 아들이다!’라고 하지, 자기 자신의 사정과 이익만을 위주로 하여 인연을 맺은 사람은 하나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확실해요. 여기 뭐 하러 왔어요? 온 것은 하나님과 인연을 맺을 자리를 찾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여러분, ‘참부모’란 말은 하나님의 창조가 시작되기 전부터 하나님의 마음세계에서 시작된 단어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로 인연된 모든 이상은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사랑 이상(理想)을 표제로 해서 출발되었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말은 창조 전부터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의 말인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참부모를 찾아 세우기까지 하나님의 섭리노정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했다는 사실도 여러분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행복할 수 없어요.

『하나님은 섭리의 노정에서 그때그때마다 적절한 종교를 세워서 섭리해 나왔습니다. 따라서 종교 가운데는 천사급의 종교, 가인적인 종교…』

종교가 많아요. 그것을 감별할 수 있어야 되는데, 감별하지 못하고 자기 믿는 것이 제일이라는 거예요.

『아벨적인 종교, 양자적인 종교, 서자적인 종교, 양부모적 종교, 참어머니격 종교, 그리고 참아버지격 종교가 있습니다.

기독교 역사를 놓고 보면 아벨격인 신교(新敎)와 가인격인 구교(舊敎)가 하나님 섭리의 전체 뜻에 맞추어 세계적으로 각 지역에서 그리고 각양각색의 문화권을 중심삼고 인류 구원을 위해 나름대로 애쓰고 있던 모든 종교권을 통합해 가지고 하나의 나라, 하나의 세계, 즉 하나의 평화세계를 이루어야 했습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이단적 존재요, 파괴적 존재요, 주인의 자리를 못 찾는 사람인 것을 우선 생각해 둬야 됩니다.

『모든 종교 중 주류종교가 기독교였기 때문입니다.』

종적인 참부모와 횡적인 참부모

『여러분, 보이지 않는 바늘 끝이 하나님이라면 보이는 끝은 우리 인류의 조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영계에서 자식들을 생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영계에서는 생산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종적으로 아담 해와를 인류의 참부모 자리에 세우고 그들을 통해 하늘나라의 백성들을 배출하는 생산공장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아기 안 낳겠다는 여자는 지옥 중에 제일 비참한 지옥을 갑니다. 아기를 안 낳으면 그 젖과 자궁과 궁둥이를 깎아 버려야 돼요.

『수직은 한 초점밖에 없기 때문에 부피를 필요로 하는 생산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한 점밖에 없습니다. 수직은 두 점이 아니라 한 점이에요.

『생산에 필요한 부피는 수직과 수평이 만나서 면적이 형성될 때라야 생기는 것입니다.

아기는 하나님이 낳는 것이 아닙니다. 참부모를 통해서 낳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류의 종적인 참부모요, 그 종적인 참부모 앞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90각도를 맞추어 횡적인 참사랑을 가진 레버런 문이 바로 인류의 횡적인 참부모의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박수)

박수 소리도 더우니까 기운을 다 잃어버린 모양이구만. 사실이 그렇다면 얼마나 한국에 복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 쌍것들! 쌍이라는 것은 둘이 하나되는 것을 말합니다. 욕으로 알지 말라구요. 사탄이 제일 귀한 말을 이용했어요. 자, 오늘 와서 또 하나 배웠구만.

『참부모의 자리는 인류가 그토록 찾고 기다려 온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자리를 총체적으로 대변하는 자리요, 모든 종교 목적들이 가르침 위에 서는 것입니다.』하나되는 것이에요.『종적 참부모와 횡적 참부모를 찾아 모시고 참사랑의 자녀들을 생산하게 될 때 무슨 다른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참부모’라는 말 속에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라는 말이 모두 함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의 5대 종단 대표들과 모든 성현 현철들, 그리고 심지어는 역사상 가장 악독한 사탄들로 간주되는 스탈린이나 히틀러 같은 자들도 레버런 문을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로 선포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하는데 생명을 바치겠다고 결의하는 결의문들을 속속 보내오고 있는 것입니다.』영매인들을 통해서. (박수)

『생명의 창조에는 두 부모의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것도 몰랐어요, 지금까지 타락한 인간들은.

『한 부모는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즉 종적인 무형의 참부모이시고, 다른 한 부모는 그 무형의 참부모가 당신의 창조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실체를 쓰고 지상에 현현한 횡적인 참부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마음적인 참부모의 자리에 있고 횡적인 참부모는 몸적인 자리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이 없이는 몸과 마음의 완전통일을 이룰 수 없어

『비록 타락의 후예로 전락하고 말았지만 우리 모두도 이런 모습을 닮아 종횡의 사랑을 자유롭게 펼치고 즐기기 위해 인간은 이중구조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두 사람이에요.

『종적인 ‘내 자신’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오늘날까지 사람들은 마음을 정확히 몰라서 고뇌하고 있습니다. 불교에서도, 유교에서도 나름대로 마음의 정체를 놓고 정의를 내려 보려고 애써 왔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뿌리 되는 하나님의 정체를 정확히 파악하지 않는 한 마음을 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아시겠어요?「예.」마음이 누구예요? 종적인 나. 몸뚱이는 횡적인 나. 마음은 무형의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고, 횡적으로는 아담 해와의 실체로 대신하는 거예요. 두 분이 합하여 영육이 일체 된 자리에 서야 하나님도 실체세계와 무형세계 두 세계를 대해서 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가르침은 마음의 정체를 확실히 손에 쥐어 주듯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알았어요?「예.」알았어요!「예!」알면 죽지 않을 거예요. 지옥에 안 갈 겁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통해 종적인 참사랑을 축으로 하여 횡적인 참사랑을 중심삼고 인간의 마음은 자리를 잡는 것이며, 전(前)과 후(後)를 연결하는 하나님의 참사랑이 더해져서 구형적이고 입체적인 이상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런 터전 위에서라야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통해도 힘의 소모가 없고 또 언제 작동하더라도 좋기만 하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싫거나 나쁜 것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전혀 상충이 없다는 것입니다. 종적인 나와 횡적인 나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지금도 갈등과 상충 속에 싸우고 있는 것은 타락으로 인해 참사랑이 머무를 수 있는 종과 횡의 교차점이 90각도를 이루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과학적 시대에는 공식을 통해 풀면 실체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요대로 되게 되면 ‘삐익-’ 하고 공명적인 세계가 나타나는 거예요.

『한마디로 하나님의 참사랑이 없이는 절대로 몸과 마음의 완전통일을 이룰 수…』있습니다!「없습니다.」있습니다!「없습니다!」이 쌍것들! 둘이 쌍쌍 됐다고 나쁜 말을, 욕을 해도 웃기만 하누만. 선생님이 졌지 별수 있어요? 그럴 때는 ‘이놈의 쌍놈의 선생, 있습니다!’ 해야 돼요. 그게 옳은 거예요. 욕을 해도 옳으니까 옳지.

민단과 조총련의 해방문제를 생각하는 문 총재

『여러분의 소유권 문제를 놓고 보아도 모든 것은 인류의 것이요, 타락으로 인한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난 본연의 소유 결정을 위한 터, 즉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몸 맘의 일체권을 확보해야 합니다.

하늘이 절대적 기준에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자리에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비로소 여러분도 다시 하늘로부터 소유권을 재 허용받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의 전 소유권을 완전히 하늘 앞에 바치고…』

도적 물건이에요. 장물 구매라는 거예요.

『하늘의 인정을 받아야 다시 지상의 참부모님을 통해서 하늘적인 소유권으로 돌려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렇지 않으면 안 돼요. 결혼 전에 하나님의 소유권을 도적질해 왔어요. 축복받기 전에 소유권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천도(天道)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한번 사들인 것은 거지가 되더라도 팔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강제로 망치와 낫으로 잘라 버리고 소유권을 약탈해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참부모님이 내버린다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갖고 있는 소유권이 전부 다 장물 구매예요. 도적 물건이에요. 주인이 올 때는 서슴지 않고 ‘바랐습니다.’ 하고 자기의 이자를 보태 가지고 집을 꾸려 가지고 ‘이것은 이자로써 갚습니다.’ 해야 용서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한번 해 보라구요. 나 아무것도 없어요. 수백억 달러의 돈을 벌었지만 한 푼도 없습니다. 여기에 경제특구를 만들려고 하는데, 민단과 조총련이 고향이 없잖아요? 어디로 갈 거예요? 이북을 마음대로 갔다가 이남에서 혹은 일본에서 살더라도 모가지를 떨고 와요. 또 이남 정부도 그런 것을 같이 대응적인 보응해 가지고 갈 곳이 없습니다. 갈 곳이 있어요, 없어요?

일본도 살 곳이 못 돼요. 여기 와 가지고 문 선생을 믿는다고 해도 문 선생 믿는 자리에도 북한의 김정일이 주시하고 남한의 정부가 주시해요. 법이 상치되는 그 기준 앞에 여러분이 양 갈래로 걸려져 있는 것을 어떻게 해방하느냐 하는 문제를 문 총재는 생각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경제특구를 만드는 것은 조총련과 민단! 조총련 패들은 전라남북도 제주도, 그다음에 경상남북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문 총재는 여러분의 고향을 바로 찾아 줄 수 있는 날을 바라면서 여기 와 가지고, 여기에, 아휴! 여수?순천이 내가 무슨 상관있어요?

그렇게 외국 나가서 고생하고 기반을 닦아 가지고 왕권 즉위식을, 평화의 왕이라는 즉위식을 올린 사람이 여기 와서 이게 뭐예요? 하나의 강당이 없어요. 4천 명 수용할 수 있는 강당이 없어요. 이거 수치스러운 거예요.

누구 때문에? 8대 정권이 반대했기 때문에! 죽지 않고 남아서 이런 날도 맞아서 동포를 모아 놓고 형제지인연을 나눌 수 있고, 부모를 소개할 수 있고, 하나님의 조국과 본연의 나라를 소개할 수 있는 거예요. 이 자리가 얼마나 그리던 자리요, 얼마나 꿈으로 찾고자 한 자리인 것을 알게 될 때, 아까운 것이 뭐 있어요?

남자가 여자 되고 여자가 남자 되고, 내게 있는 것이 흙덩이가 되더라도 그 소원성취의 목적이 해소되니 문제 되는 것이 있다면 아까울 것이 없습니다.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한 사람을 참부모로 모시겠다고 결의하는 그 이상, 몇십만 배 그 이상 마음을 가하고서야 효자를 하지 못한 여러분이 탕자의 입장에서 탕감받을 수 있는 조건이라도 남기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한반도 섬을 중심삼고 조총련과 민단의 고향 땅을 만들어야

조총련 민단에게 이 한국 땅을 사서 내가 하나의 도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조총련 민단에서 오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말이야.「해방해 주십시오.」뭣이?「참해방해 주십시오.」내가 하라는 대로 해야지!「예, 알겠습니다.」불알 잘라 하면 불알을 자르고, 오목을 시멘트로 메우라면 메워야 돼요.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고, 부부가 문제가 아니고, 조국이 문제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의 재산을 다 내서 새로운 도를 만드는데 누가 공신이 되느냐? 그런 생각이 있는 사람이, 불쌍한 여러분이 왔기 때문에 사연 깊은 정을 여러분 앞에 전달합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돈은 일본 나라의 돈이에요. 잘못하면 몽땅 빼앗기고 자식들까지 잃어버리고 쫓겨납니다. 무덤까지 파 버려요. 알아요?「예.」그런 것을 생각할 때 내가 일본을 원수로 생각하고 그랬던 것인데, 하나님의 사랑을 알 때 그 나라를 구해 주기 위해서 양말을 벗고 옷 벗고 수치를 무릅쓰고 대하는데, 이 사람들은 비자도 안 내 주고 있다구요.

비자도 안 내 주는 그 일족들을 미국의 비자 내게 해 가지고 미국에 가 가지고 여자 중의 여자로 훈련하고 남자를 얻어 가지고 가정 중에 모범적 가정이 되라고 교육 훈련까지 하는데, 그 정부는 나를 싫다고 해요. 왜? 무섭기 때문에. 한번 시작을 하면 몽땅 말려 들어가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못 당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여기에 오신 여러분 민단 조총련 대표들이 마음이 놓여요, 마음이 편안해요, 마음이 불안해요? 응? 응? 이것들아! 답변을 하라구요.「편안합니다.」그러면 효자게? 그러면 그 나라를 찾아가면 충신의 반열에 설 수 있으니 이 나라는 망하지 않고 여러분의 장래에 희망이 불꽃처럼 찾아들 것입니다.

자, 오늘 특별히 민단 조총련 패가 몇 명? 서른 두 명?「스물 아홉 명이 왔습니다. (유정옥)」나는 32명 온다고 해서 사 팔에 삼십이(4×8=32)이라고 했더니, 왜 스물 아홉 명이 왔나? 아홉이 걸려 있구나.「세 사람이 비행기를 못 탔습니다.」비행기 못 탄 것을 내가 알아? 그건 자기들의 문제지. 없으면 업고라도, 병원에 간다고 해서 업고라도 비행기를 같이 타고 올 수 있잖아? 비상대책을 못 취했기 때문에 안 됐지, 나 같으면 했을 터인데. 어때?「죄송합니다.」죄송하다고 하기 전에 그런 일을 행하라구요.

자, 미안합니다. 불쌍한 민단 조총련, 한국을 떠나 백년 역사예요. 나라를 잃고 돈이 있어야 산다고 해서 돈벌이 한 것을 다 빼앗겨 버려요. 여러분의 무덤 자리까지 여러분 아들딸이 보기 싫다고 파 버릴 수 있는 날이 불원한 장래에 올 것을 알기 때문에 몽땅 이동해서 새로운 도를 만들고, 새로운 섬 섬을 만드는 거예요. 4천3백 개 가까운 한반도 섬을 6백만으로 헤쳐져 가지고 고향을 이룰 수 없는 사상적 대치로 상처를 입은 무리들에게 고향 땅으로 만들어 주고 싶어 하는 문 총재님이 있었다는 것은 고마운 사실이에요.

형님이면 형님이고 아저씨면 아저씨고 대리부모면 대리부모여도 좋지만 그러한 하늘의 심정을 대신한 구도의 길을 염려하고, 오래 전부터 자기가 싸우는 그런 때에서부터 염려하고 나왔다는 것이 사실이 아닐 수 없는 것을 안 이상, 여기에 수긍할 수 있는 도리의 자세를 스스로 발견하지 않으면 자기 스스로가 해방의 길을 찾아 못 가는 것을 아시고 이 시간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교포, 민단 조총련 패들을 위해서, 패라고 하니까 이상하구만. 분들을 위해서 박수로 환영하라구요. (박수)

사람의 일생

『이런 천도(天道)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한번 사들인 것은 거지가 되더라도 팔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통일산업이 망했지만 그것을 붙들고 지금까지 싸워 나와서 다시 자리를 잡았어요.

『참부모님이 내버린다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냥 한 개인이 아닙니다. 자신이 세계 전체를 대표한 중심이라는 확신을 갖고 살면 그렇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실 알고 보면 누구나 그런 생각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아들딸은 부모를 대표하고 있고, 부모는 그 가족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 논리로 이제 여러분은 세계적 차원에서 승리한 레버런 문의 확고한 기반 위에 서 있기 때문에 반드시 레버런 문을 대신한 자리에서 심정을 상속 받아야 합니다.』

대신한 자리가 아니면 상속을 못 받아요. 상속을 주고자 원하는 사람은 자기의 억천만 배 이상의 자리를 요구하면서 상속하는 것이 인지상정인 것을 아시고, 여러분이 하늘 앞에 취해야 할 본연적 자세를 어떻게 취해야 된다는 것을 이런 말을 들음으로 깨칠 수 있어요.

『여러분이 노동과 노력을 하는 것은 창조입니다. 일생 동안 일만 하고 살아도 피곤을 느끼지 않고 그저 즐겁기만 하며 하나님의 참사랑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그리고 하나님을 위로해 드릴 수 있는 그런 길을 찾아가는 것이 사랑의 일생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일생’이라고 해도 좋아요.

『하나님이 창조해 놓은 것을 가지고 내가 취미 삼아 재미있게 하늘의 기념품을 만들고 살다 가겠다고 하는 그런 생각과 태도로 일생을 살아 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자들은 별의별 장난감, 동물세계의 별의별 것, 뱀이든 무엇이든 액세서리를 만들어 달라는 거예요. 그거 그래요. 만물과 친구 될 수 있는 주인이 돼야 돼요.

『동서남북 전후좌우 어느 곳도 막힐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일생 동안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찾아 벗삼으며 살아온 것입니다. 지구상의 바다라는 바다, 오대양과 육대주를 안 찾아가 본 곳이 없고 강이라는 강, 산이라는 산은 모두 찾아가 보며 사는 것입니다.』지금도 계속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선생님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갖고 자연을 찾아 벗삼으며 주인을 못 만나서 탄식권에 처해 있는 자연을 해방시켜 주겠다는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자연으로 돌아가서 흙 냄새를 맡고 자라는 곡식을 아기 자라는 심정을 갖고 눈물짓는 주인이 되기를 만 자연물은 고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도시의 퇴폐한 문화에 사로잡혀 개인 중심의 이기주의적 삶의 노예가 되어 환경을 파괴하고, 각종 공해 속에서 허덕이며 자녀들의 정서적 발전을 막는 어리석은 삶의 틀에서 한시라도 빨리 탈출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 될 것입니다.』

농촌으로 돌아가야 돼요. 젊은 청년들이 다 고향을 버리는데, 그거 망합니다. 원자탄이 떨어지고 수소탄이 떨어지면 일시에 다 망할 것이에요.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는 지름길

『불행하게도 인간 조상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창조와 더불어 이상(理想)하셨던 참가정은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해와는 뱀으로 둔갑한 천사장에게 유혹 당했고, 아담은 해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이기적인 거짓 사랑을 이 세상에 심어 놓았습니다.

이처럼 인류의 죄와 불행은 인간 조상 아담과 해와가 사탄을 동기로 해서 맺은 불륜한 사랑의 결과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사탄의 아들, 새끼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우선 인간의 몸과 마음을 갈라놓은 갈등의 벽을 제거하고 참가정을 복귀하여 참사랑과 선(善)의 세계를 세계적 판도로 확대해 나오는 역사를 전개해 온 것입니다.

일찍이 이와 같은 하늘의 진리와 비밀을 간파한 본인은 지금까지 반세기 이상을 기독교인들에게, 더 나아가서는 모든 종교인들과 전인류에게 집중적으로 설파해 온 것입니다. 수십 수백으로 갈라져 있는 종교계와 기독교는 물론 인류는 이 진리가 아니고서는 통일시킬 수 있는 길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한(恨)이 무엇이겠습니까? 백성을 붙들고 우셨고 땅을 대해 우셨으나 하나님이 바라시는 승리한 아들을 붙들고 기쁨과 감격의 눈물을 흘려 보지 못한 것이 하나님의 한이라는 것입니다. 즉 하늘로부터 ‘너는 승리한 아들’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이 인류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한으로 남아져 온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잃어버린 아들딸을 찾기에 그토록 역사의 뒤안길을 헤매어 오신 하나님을 붙들고 목을 놓아 울어 본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게 내 영원한 아버지예요. 내 아버지, 다른 아버지가 아닙니다. 기가 막힌 사연을 알았어요.

『우리 인류는 이제 새로운 후천시대를 맞이하여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완성시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해방해 줘야 돼요. 하나님을 완성시켜 드려야 한다구요. 왜 하나님이 완성 못 해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타락권 이하에 떨어졌으니 그건 하나님이 주관하는 세계가 아니고, 관계를 맺으려야 맺을 수 있는 인연이 없기 때문에 대할 수 없는 사연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완성시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탕자의 비유의 사실이 사실이에요.

『하나님 자체에 미완성 부분이 남아 있다는 뜻이 아니고 완전한 주체 되시는 하나님 앞에 대상으로 창조를 받은 우리 인간도 완전한 대상, 즉 절대가치를 지닌 참된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벌써 그 자리에 서 계시는 참부모님을 닮아 하나님이 절대적 자리에서 절대 상대를 확보하고 해방을 받으실 수 있는 참된 이상가정의 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주체적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마이너스가 되어서 완전통일을 이룬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참부모를 중심삼고 실체적으로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하나되어야 돼요.

『따라서 여러분은 먼저 여러분 육신의 부모에게 소속된 아들딸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딸임을 천명하고 나서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도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핏줄을 끊어야 돼요. 부모를 부정해야 되고, 처자를 부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따라서 여러분은 먼저 여러분 육신의 부모에게 소속된 아들딸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딸임을 천명하고 나서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나서겠어요, 안 나서겠어요?「나서겠습니다!」박수! (박수)

『설혹 지금은 아직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외치기에 부족한 점이 있을지라도 참부모로부터 축복을 받고…』그건 핏줄을 연결시키는 거예요.『참부모의 아들딸이 되었다는 조건적 기준에서라도 자신을 갖고 나아가야 합니다.

뿌리를 잘못 타고 태어났지만 그 뿌리를 잘라 버리고, 줄기도 잘라 버리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에 접을 붙여 새로운 순을 키워 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는 지름길입니다.』아시겠어요?「예.」

하나님 가정의 틀거리를 악마가 손댈 수 없다

『여러분이 아무리 충신가정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국가가 없어지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충신이라도 나라가 없을 때는 역사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나라가 있어요?

『그래서 가정을 통해서 나라를 찾아야 되고…』이거 잘 알아야 돼요.『나라를 통해서 세계를 찾아야 되며, 세계를 통해서는 천주를 찾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자리를 확보할 때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은 천주의 주인과 같은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이 무슨 날입니까?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여기까지 찾아오셨습니까? 세상에서 말하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를 한번 만나 보고 복이라도 받을까 하여 오셨습니까? 아니면 여수?순천 지구의 개발한다는 관광특구의 모습이라도 한번 보기 위한 것입니까?』

‘무엇 때문에 왔습니까?’ 그 말이에요.

『오늘은 참으로 특별한 날입니다. 제10회 안착시의일입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이 첫째인데 타락의 주인한테 다 잃어버렸어요, 빼앗겨 버렸어요. 둘째는 아담인데 아담도 빼앗겨 버리고, 셋째는 해와인데 해와도 그래요. 넷째는 가정이에요. 사위기대를…. 다섯째, 이 왼쪽이 바른쪽을 쳐 버릴 수 있게 돼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좌익이 나타나서 70퍼센트까지 치고 나서야 쓰러지는 거예요. 1차대전, 2차대전, 3차대전 70퍼센트는 먼저 친 사람들이 이겼지만 나중에는 쓰러졌어요. 원리가 그래요. 천도가 그래요.

『특별한 날입니다. 제10회 안착시의일입니다.』

안착시의일, 이걸 찾아야 돼요. 다섯 왼손이, 거짓이, 선천시대가 후천시대를 때려요! 하나님의 가정과 인격적 개인완성을 하겠다면 그것을 전부 다 제거시키는 거예요. 얼마나 원통해요? 개인이 설 자리가 없고, 가정이 설 자리가 없고, 나라의 설 자리가 없어요. 이스라엘 백성도 나라의 설 자리가 없어요.

기독교가 로마를 점령 못 했기 때문에 카타콤에 들어가 가지고 4백년! 4천년 수난 길을 4백년에 탕감해야 되고, 4백년을 탕감하기 위해서 한국은 40년, 제3이스라엘 한국은 원수의,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자예요, 남자예요? 여자 간나한테 지배받는 한국이 40년 지배를 받지 않고는 4천년, 4백년을 탕감하는 40년 완성의 터전을 메울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위에 2차대전 이후에, 보라구요. 소련 패, 중국 패, 미국 패, 일본 패 네 개로 분열된 것이 나와 가지고 제멋대로 자기 나라를 만들려고 했어요. 기독교인들이 신사참배를 했기 때문에 일본도 좋고, 소련도 좋고, 중국도 좋고, 미국도 좋고! 그럴 것이 있어요? 기독교사상을 중심삼고 하나밖에 없는데! 효자?충신?열녀?성인의 도리를 가르치는 도리는 그러한 사상적 기틀 위에 서야 할 텐데!

이승만 박사가 잘못한 거예요. 해외에서 들어온 그런 사람보다도 애국 충정으로 희생해 죽음 길을 가려 온 모든 애국지사들을 모아서 재교육해야 돼요. 그때 나를 불러 재교육했으면 어떻게 됐겠느냐?

그럴 수 있는 조건이 다 성립됐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책임 5퍼센트를 못 함으로 말미암아 문 총재는 추풍낙엽이 되어 세계에 쫓겨난 사람이 돼서 다시 길을 닦아 오지 안 될 수 있는 수난 길을 거쳐온 것입니다. 민족과 민족을 지도하는 사람들이 책임을 못 하고, 협력할 수 있는 두 사람의 꼭대기가 없었기 때문에 이런 비참한 운명을 가리고 왔습니다.

이제는 두 사람, 누가 반대하더라도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 그다음에 남편 아내, 형제 3대권 둘이 하나되고 자랑할 수 있는 가정의 주인이 되자고 가르치는 것을 세계 어느 누구, 사탄까지도 이것을 손댈 수 없어요. 하나님 가정의 틀거리를 악마가 손댈 수 없다는 거예요. 이건 천리예요. 그때가 되면 자리를 내놔야 된다구요. 이런 말을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요. 더운데, 나도 땀을 흘립니다.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를 붙들어 하나 만들어야

『제10회 안착시의일입니다.』

1도 하나님, 2도 아담, 3도 해와, 4도 하나님의 가정, 5는 오른편을 중심삼고 왼편을, 마음이 몸뚱이를 마음대로 끌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거꾸로 됐어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울 때 마음이 이겨요, 몸뚱이가 이겨요? 나중에는 몸뚱이의 전권시대, 향락주의로 탈락돼 가지고 쓰러질 수 있는 길, 에이즈 환자를 격리해서 살려야 할 이런 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그거 다 탕감복귀의 길을 모르기 때문에. 이 원리를 알면 깨끗이! 다음 세계에 어디 갈 것을 안다면 남이 죽고 야단하고 도망가더라도 혼자 산을 지키는 주인도 될 수 있고, 집을 지키는 부락의 주인도 될 수 있는 거예요.

『제10회 안착시의의 날입니다. 지난 4월 18일에 제정 선포하고 제1회 안시일을 맞이한 4월 27일부터 만 80일까지 되는 날입니다.』오늘이!

전 40일 후 40일, 선천시대를 왼손으로 붙들고 후천시대를 오른손으로 붙들어 둘을 붙들고 놓지 않고 하나 만들어 가지고, 시계가 왜 이렇게 돌아요? 손은 안으로 돈다고 해요. 이 왼손은 거꾸로 돌아요. 딱 반대예요. 악마가 말하는, 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 180도 반대의 길을 가면 천국이 되는 거예요. 간단해요.

김정일을 내가 만나면 담판할 거예요. 네 사상적 개념과 선생님이 논의하는 사상적 뿌리, 네가 주인이냐, 문 총재가 주인이냐? 그러면 뭐 세 시간도 안 되어서 설복 당할 거예요.

『제1회 안시일을 맞이한 4월 27일부터 만 80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재출발수인 8수와 귀일수요, 완성수인 10수와 더불어 80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날을 잃어버리고, 수를 잃어버려서 제물이라는 거예요. 아들딸, 3대 축복의 수를 잃어버렸어요. 그러니 수를 잃어버리고 년을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이 봄날을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문명의 발달은 아열대로부터 가을 절기의 문명, 지금의 문명, 서구문명이 한대문명 공산주의 문명으로 인하여 추풍낙엽으로 다 떨어졌지만 거기에 씨앗이 없기 때문에…. 씨가 열매 맺힌 그 열매는 추운 겨울을 극복하고 봄이 오게 되면 싹을 틔워서 다시 출발할 수 있어서 봄을 맞이할 수 있는 이런 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위해서 세계가 다 죽어 없어지고 하더라도 문 총재는 죽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날을 찾고, 수를 찾고, 년을 찾고 춘하추동 본연의 자리에 서 가지고 영원불변의 사랑의 절대가치적 씨를 심음으로 말미암아 어디든지 그 씨는 본색을 드러내고 천하의 존경 아니 받을 수 없는 씨로서 자랄 것이에요.

새 부대의 들어갈 수 있는 새 술로 다시 빚음을 받기 위해

『4월 27일로부터 만 80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재출발수인 8수가 귀일수요…』

10을 중심삼고 열 했으면 열 하나! 기성교회의 십일조를 말하는 것이, 10분의 1을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타락해서 1, 2, 3, 4, 5, 6, 7, 8, 9, 10까지 사탄이, 열 하나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거기에 남길 수 있는 주의인데, 하늘의 전체 1, 2, 3, 4, 5, 6…, 11서부터 되풀이하지요? 20대에 되풀이, 백 하게 되면 백 하나부터, 귀일수예요. 그것을 되풀이해서 메우지 않고는 살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건 수리적 공식에도 맞는 거예요.

『완성수인 10수와 더불어 80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참부모님이 나이가 80세 되던 때에 결실하고 선포했어야 할 하늘의 승리와 후천시대의 재출발을 5년 연기하여 완결 짓고 선포하는 깊은 섭리적 뜻이 숨겨져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닷새 날을 중심삼고는 선생님의 해를 중심삼고 문씨 한씨 중심삼고 청산 지어야 할 것이 남아 있기 때문에 교체결혼 통반격파시대로 들어가요. 해 봐요, 교체결혼 통반격파시대!「교체결혼, 통반격파시대!」(단상의 지도자들을 보시며) 너희들은 알지?「예.」알아, 몰라?「압니다!」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내려가라구. 본 될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여기 와 앉아야 되고, 하라구요.

『천일국 주인 된 여러분은 이 섭리적인 행사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심정을 상속 받고…』

하나님의 심정을 상속 받는 거예요. 효자, 충신, 성인가정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혼자가 아닙니다.

『새 부대의 들어갈 수 있는 새 술로 다시 빚음을 받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으라고 했어요.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80여 평생 외길로 매진해 온 참부모님의 섭리의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평화왕국 창건에 앞장서는 역군들이 되기 위해 여기까지 먼 길을 달려왔습니다.』

그래요?「예.」고마운지고. (박수)

50년 전에 이런 일을 했으면, 그동안에 죽어 간 애혼이 얼마나 많아요? 수십억 인류가 지옥에 가 있어요. 그것을 선생님이 가서 해방해 줄 책임을 또 짊어져야 한다는 사실, 민족이 책임 못 했던 그것까지도 책임져야 돼요. 선조의 잘못한 것, 자기 부모가 잘못한 것, 자기 아들딸이 잘못한 것을 책임져야 할 참된 부모의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한 자리가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천시대의 구습에 연연하지 않고 몸 마음 전체를 하늘 앞에 바쳐 진정한 천일국을 여러분 가정에서부터 찾아 세워야 한다는 천명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천명은 거역할 수 없는 하늘의 명령입니다. 죽기 전에 자신을 산 제물로라도 하늘 앞에 바쳐서 책임을 완수해야 할 절대명령입니다.』

그래서 왔어요.

참부모와 동반된 자리에 서야만 축복과 상속권을 받을 수 있어

『여러분, 이제 인류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참해방의 때인 후천시대를 맞이했습니다.』맞이했어요.

『태초의 아담 해와의 실수로 인하여 거짓과 죄악의 피로 얼룩진 타락의 에덴동산을 과감히 탈출하고 하늘의 소명 앞에 비장한 각오로 일어서야 할 때가 왔습니다.』

누구에게 물어보지 않고 내가 알았으니 안 자체로서 일을 해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급 역사를 여러분도 잘 아실 줄 믿습니다. 21세기의 출애급 역사는 이제 여러분을 중심삼고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만일 야곱 72문도, 야곱의 형제만 애급에 데려가지 않고 에서의 형제까지 데려갔더라면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어요! 애급에서 그냥 앉아 가지고 천국을 완성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가나안 복귀라는 딴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길을 찾지 않았어요. 나라를 떠나지 않았어요. 이 나라에서! 가인과 아벨이, 형제가 원수 된 것을 소화해 가지고 하나가 됨으로 말미암아 연장된 아시아 민족을 소화하고, 연장된 세계 민족을 소화하고, 연장된 천상의 근본 제1대조로부터 수천대의 조상까지도 소화해 가지고 하늘 앞에 묶어 바쳐야 할 책임, 한반도 한국의 남북통일, 아시아 통일해서 육대주의 중심 뼈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명이 있다는 것을 통보해요.

『이스라엘 민족이 그랬듯이 여러분은 더럽고 추악한 오늘의 현실세계로부터 모든 미련을 떨쳐 버려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떨쳐 버리자! 해 봐요.「떨쳐 버리자!」(박수) 일어서면서, 떨쳐 버리자! 해 봐요.「떨쳐 버리자!」자신 가진 사람은 앉아라 이거예요. 안 가진 사람은 서서 기다려요. 뒤돌아볼 게 뭐예요? 남이야 앉든 말든 자기 자신이 결심해야지. 자신을 가진 사람은 앉아도 좋아요. 다 앉누만. 빨리 앉아라, 앉으려면. 부끄럽다. (웃음)

『인류의 참부모 된 천명을 받은 본인은 천일국 4년인 금년 들어 하늘의 섭리를 승리와 영광으로 완결하고자 비장한 각오로 뛰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3일 미국 국회의 상원빌딩에서 본인은 미국의 국회의원들은 물론 저명한 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세계 평화의 왕’으로 추대를 받고 즉위식을 가졌습니다.』

내가 원치 않았어요. 안 하면 데모가 나고 싸움이 벌어져서 할 수 없이 한 거예요. 요즘에는 또 반대하는 패들이 있어 가지고, 암만 해 보라구요. 내가 가서 한마디 하면 다 끝나요. 대통령들을 내세워 가지고 몇 사람만 간증하면 다 사라져요. 휴지를 가져와요. 콧물이 나오고 눈물이 나오려고 그래요.

『60억 인류를 위한 세계 평화는 참부모를 축으로 하여 모든 종교와 사상이 참사랑권 내에서 화합 통일되어야만 가능하다는 엄숙한 하늘의 명령을 받들고, 본인은 그 뜻을 이루기 위해 더더욱 심혈을 기울기고 있습니다.』

나이 들어서 기운이 없는 것이 원망스러워요.

『지난 4월 18일에는 천일국의 새로운 전통을 수립하는 안착시의일, 즉 안시일을 제정 선포했습니다.』

서기 2004년 7월 16일이 동기라고 할까요? 새로운 역사가 시작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선언한 천일국 4년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몇 년까지 천하를 통일하느냐 하는 것, 여러분, 2012년까지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되면 원자탄으로 다 자멸하든가 날아가든가. 문 총재도 기도하고 나부터 그럴 수 있는 길을 택하겠다고 선언해야 할 소명적 책임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엄숙하게 다짐하고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줘야 될 것이에요.

『통일되어야만 가능하다는 엄숙한 하늘의 명령을 받들고, 본인은 그 뜻을 이루기 위해 더더욱 심혈을 기울기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요. 혈기 왕성한 청춘시대가 그리워요. 뛰고 싶은데 산을 넘기에는 기가 막힐 때가 많아요. 바다를 건너야 할 때는 피곤이 참아지지 않아요.

이런 저런 방해를 짓밟으면, ‘내가 지키지 않으면 죽어야 돼!’ 밟아 치우는 거예요. 내가 쓰러져도 눈이 흰색을 대신해서 하늘 앞에 원망하지 않고 또다시 눈을 뜨면 밝은 자세로서 하늘의 효자의 얼굴과 모습으로서 제2창조 주인의 상속자가 되겠다고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될 숙명적인 과업을 지고 있다는 사실! 참부모가 그러니 여러분도 그런 자리에 서야만 동반된 자리에서 축복과 상속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천리의 숙연한 결론이었더라 하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라요. 아는 사람은 박수해 봐요. (박수)

안시일과 쌍합십승일 제정 선포

『지난 4월 18일에는 천일국의 새로운 전통을 수립하는 안착시의일, 즉 안시일을 제정 선포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7일 만에 하루씩 돌아오는 일요일에만 안식하시는 것이 아니고, 잃어버린 모든 7일간은 물론 매 8일째를 안시일로 정하시어 경축하며 당신의 창조한 영계는 말할 것도 없고, 지상계의 만인만상으로부터 기쁨과 모심과 영광을 받으실 수 있는 하늘 참부모님이 되신 것입니다.』

‘세상이 효자, 충신, 성인가정이 못 돼도 문 총재 가정은 홀로 그 법을 지켜 모시겠습니다.’ 하는 결의 위에서 이런 말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제부터는 영계도 총동원되어 지상계를 협조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여러분 조상들이 여러분이 안 하면 처단해요. 데려가요. 가위 눌려 가지고 ‘이놈의 자식, 어떤 일이라고? 영계 전체, 성인, 하나님까지 동원돼 가지고 협조 태세의 단일 하나의 방향을 향하는데, 뭐야? 이 자식아!’ 데려갑니다.

그거 무슨 말인가 두고 보라구요. 요즘에 한국의 장(長)들이 목을 매어 죽어요, 물에 빠져 죽어요?「물에 빠져 죽습니다.」왜 물에 빠져 죽어요? 잘못 태어났다는 거예요, 물에서부터. 양수에 떠서 살아났다고 했는데, 양수물 바닷물에 들어가 가지고 고기밥이 돼 가지고 없어져야 돼요. 고기는 심판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 있는 곳을 사랑하는 것이 문 총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지난 5월 5일 제2회 안시일에는 역사적인 쌍합십승일을 제정 선포함으로써…』

왼손으로는 선천시대, 바른손으로는 후천시대예요. 28, 이팔청춘이 되는 거예요. 불교에서는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렇게 해요. 위가 아래로 돌아가요, 거꾸로 돌아가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러지요? 그러면 뭘 해요? 둘이 하나돼야 돼요. 선천, 후천시대가 하나 안 됐어요.

그래서 문 총재는 선천시대를 잘라 버리고, 지옥에 매장해야 할 그것을 붙들고 후천 새로 붙들어 가지고, 시계바늘이 왜 이렇게 돌아요? 이렇게 돌지 않고. 타락해서 거꾸로 돌았으니 쌍합십승일을, 둘을 합해서 십승일을, 그날을 찾아 가지고 이렇게 돎으로 말미암아 가인세계도 구해 주고, 사탄까지 해방해 가지고 본연의 천국이상을 펴겠다는 놀라운 사랑의 왕이신 하나님의 정서가 깃들어 있다는 말씀을 망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쌍합십승일을 제정 선포함으로써 하늘의 섭리가 귀일수요, 완성수인 10수를 맞는, 즉 섭리의 완결을 보는 십승권의 세계를 활짝 열었습니다.

후천시대의 맥을 여기에 이어가는 쌍합십승권의 완성은 결코 선포를 하고 기념을 가졌다고 하여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쌍합십승권은…』

날만이 아니에요. 수, 년, 그다음에 모든 전부를 해 가지고 이팔청춘, 이팔청춘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이거 열 둘이에요. 하나, 둘, 셋, 삼 사 십이(3×4=12)고, 하나님도 이렇게 돼 있어요. 둘이, 이팔청춘이 하나된 것은 하나님도 못 갈라요.

호랑이한테 물려 가기 직전에 살아 있어서 내가 호랑이가 죽더라도 같이 죽겠다고 해 가지고 목을 지나서 채우고 다리를 뒷다리에서 채워 가지고 할 때는 죽더라도 호랑이도 못 뺀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못 갈라요.

귀한 이팔청춘은 아들딸을 가질 수 있어 가지고 효자와 충신의 도리를 이어받을 수 있는 뜻 있는 수이기 때문에, 한국 백성은 선민이기 때문에, 계시적인 내용을 존중할 수 있는 본연의 마음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팔청춘은 자랑의 말로써 하나의 일화가 되어 내려온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라겠어요.

『쌍합십승권은 참된 심정권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 심정일체권의 자리까지 들어가서 ‘너는 내 아들이요 내 딸이다!’고 하는 하늘의 인침을 받는 자리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참된 해방과 석방의 시대를 개문하는 하늘의 특공대가 되자

『그리고 제4회 안시일인 지난 5월 21일에는 ‘참사랑의 화합통일은 참된 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을 선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참사랑의 실천이 여러분의 일상생활이 될 때 개인이나 가정?국가?세계까지도 화합통일이 성취되는 것이며 참된 이상가정의 절대가치도 바로 거기에서 창출된다는 것입니다.』이것이 없으면 안 돼요.

『하나님의 인간 창조를 살펴보면 절대 주체의 자리에 계신 하나님도 당신의 절대 상대가 되어 달라는 천명으로 인간을 창조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타락으로 인해 그 천명을 끝까지 따르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절대가치는 꿈도 꾸지 못하고 상대적 가치관에만 매달려 온 청맹과니의 생을 살아온 인류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참부모의 80여 평생의 삶의 모습이 생생하게 살아서 여러분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참사랑의 삶의 모습이 과연 어떤 삶인가를 확실히…』확실히! 해 봐요.「확실히!」『보여 주고 있습니다.

주고 또 주고, 용서하고 또 용서해 주는 참부모님의 원수 사랑의 표본적 생애 앞에서 그 누가 변명을 할 수 있겠습니까? 오직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만이 여러분의 숙명적인 삶이 되는 것을 확실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박수) 감사해요.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의 3대 혁명을 여러분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완수하여 참된 해방과 석방의 시대를 개문하는 하늘의 특공대가 될 것을 각오하고 나서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하늘 앞에 그 결의를…』일어서서『맹세합시다.』「아멘!」(박수)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 위에, 이 나라 위에, 이 세계에 있기를 빌면서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감사해요.

(선물봉정, 억만세삼창, 폐회선언) *

평정화시대와 축복 완료

(참부모님 입장) (경배)「오늘 충남 아산, 대구 남구, 광주 서구에서 506명 참석했습니다.」충남 아산?「광주 서구, 대구 남구입니다.」몇 페이지 남았어?「150페이지 남았습니다.」전부 다 몇 명이야?「506명입니다.」기록을 해요, 매번. 매번 기록을 하라구.「예.」(≪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4장 천일국 백성이 되는 길 7)천지부모님 천일국개문 축복성혼식과 천주천지부모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부터 훈독)

완전 섭리사의 해방을 이룰 수 있는 기원을 만들어야

『……이 모든 것이 당신의 창조이상의 일념을 해방시키는 지상?천상천국의 통일국 입국 전체 해방권으로 본연의 왕권 축복권을 상속 받을 수 있는 후계자들이, 후손들이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진정 보고하면서 아뢰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어젯날 기념한 안시일 10수를 넘어서면서 선생님이 80회를 넘어서서 모세가 출애급 때 그 시대를 중심삼고 갖춰야 할 그 기간을 어저께 넘어선 거예요. 이제부터 5일간 중심삼고 이 기간에는 여러분의 가정들, 이건 애급이면 애급에 남아진 가정과 마찬가지예요. 우리와 같이 이스라엘로 출발한 것이 아니에요.

애급으로 가인과 아벨의 형제 중에 아벨의 형제만이, 야곱가정 일족만이 갔던 것이 문제예요. 에서와 야곱 그 족속들이 갔더라면 애급에 있어서 그 자리에서 모든 것을 탕감하고 애급 나라를 통해 가지고 축복 완료했을 건데,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노정을 중심삼고…. 이게 일주일 내에 들어갈 것인데, 그 기간에 넘지 못하고 40년을 유리했다는 거예요. 그 기간에 애급을 떠난 60만 대중은 독수리 밥이 됐고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그러니까 2세가 들어갔다는 거예요. 모세도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이라구요.

예수님도 못 들어간 것과 마찬가지인데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 가인 아벨의 축복권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은 축복받고 지상도 축복받을 수 있는 같은 자리에 서 있는데, 5년이라는 연장된 이 기간을 중심삼고 여러분에게 나머지 가정이 있어요. 애급에 남은 족속과 마찬가지인 이것을 있는 힘을 다해서, 8월 20일 전까지 전력을 다해야 될 거예요.

자기 일족에 있어서 출애급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고, 이스라엘 건국의 사상을 소망하던 것인데 우리나라 이루겠다는 정신적 자세를 여러분이 활동하는 태도로 말미암아 보여 줘야만 구약?신약?성약시대의 30일,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제4차 이스라엘국과 천일국이 일체 되시어서 해방되었던, 그리고 성화식(聖火式) 해서 해방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완전 섭리사의 해방을 이룰 수 있는 이런 기원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8월 20일까지 연장한다는 것을 알고, 일심?일념?일체?일화의 심정을 가지고 자기의 일족들을 품어 가지고 애급 나라의 땅 위에 있지만 모든 뜻 앞에 상충되는 자기 축복가정들이 되지 않기를, 또 축복한 가정들이 참소의 조건들을 남기지 않도록 일심?일체?일념?일핵의 기준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이 영원히 지상의 평화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동거동락할 수 있는 해방 천민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이렇게 귀중한 시간이에요. 일상 살아오던 습관적인 개념을 완전히 버리고 새로운 새 천지 신천지, 후천시대를 맞이했기 때문에 우리 생활태도, 말로부터 인사로부터 전부 달라져야 되는 거예요.

그런 변하는 생활에 여러분 자신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서 축복받지 않으면 민족 전체, 275씨족들 앞에 영향을 줘 가지고 서로서로 축복받겠다고 내적으로 결심할 수 있는 이런 환경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될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7천만이라는 사람을 한꺼번에 이 기간에 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지만 축복받아야 된다는 이 개념을 심어 놔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황선조!「예.」곽정환!「예.」전세계에 공문화시키라구.「예.」그래서 이제 교체결혼, 국경을 없애기 위해서는 교체결혼! 아시겠어요?「예.」자, 계속하라구.

분기선을 가정과 일족을 통해서 넘어섰다는 조건을 필시 세워야

『③천주천지부모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 기도

아버님! 천주천지 참부모님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을 봉헌하오니, 천상의 천일국 백성과 지상의 천일국 백성이 일심?일체?일념으로써 상대적 세계 통일의 가정 전체 축복의 은사의 식전을 받아 주시옵소서.

천주 해방권의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본연의 타락이 없었던 아담가정 완성의 뜻을 타락한 이후에 잃어버리고, 사탄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으로 말미암은 수천년의 사람 전부가 같은 자리에 해방의 동등한 축복의 은사로 당신의 품에 품길 수 있는 축복가정왕 즉위식을 거행하오니, 일체이상으로 사랑의 주권을 이루어 인류 전체를 복귀할 수 있는 은사로 받아 주시기를 바라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며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가정왕으로 모시고, 종족왕, 민족왕, 국가왕까지 5단계예요.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니만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종족들 중심삼고 모시는 궁전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앞으로 뭐가 되느냐 하면, 후대에 있어서 우리 조상들이 훈독회를 했던, 한 나라를 해방했던 상징적 궁전이라고 자랑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가정왕에서 종족왕, 민족왕, 국가왕! 나라 왕까지 이건 기필코 넘어가야 돼요. 나라 왕을 넘지 않고는 세계의 성인과, 이상의 성자와, 이상의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는 자리에 못 나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대신 자리와 축복의 자리에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니 일족들이 전부 축복받는 그런 날을 기해서 자기 있는 재산 모든 것을 팔아서 그 종족의 왕궁, 하나님과 참부모를,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모실 수 있는 궁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서부터 훈독, 하늘의 법도를 지키기 위한 훈독이에요. 말씀과 일체가 돼서 하늘나라에 갈 수 있게끔! 그 고개를 넘으면 나라의 기준을 넘었기 때문에 사탄은 영영 뒤꽁무니에 달려 있기 때문에 반대와 모든 역사가, 가인역사와 바꿔치기 하는 역사가 없이 해방됐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런 귀중한 말들이에요, 이게. 여러분이 가는 데 담이 생길까 봐 선생님이 생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한 기념의 날이에요. 오늘 딱 안시일 해방과 5일을 넘긴 7월 21일까지 이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되어 8월 20일까지 30일간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귀일수 3수를 타고 넘어 가지고 날아 넘어가는 거예요. 다 끝나는 거라구요.

그 기간에 축복완료를 표준해 가지고 다 알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신문사를 통해서 광고해야 돼요, 모르는 사람이 없게끔. 알겠어요?「예.」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래야 조건에 걸리지 않아요. 조건에 걸리면 애급에서 나온 이스라엘 민족이 조건 걸려서 광야에서 쓰러진 것과 마찬가지로, 해야 할 책임 다 못 하는 사람은 이스라엘 건국 이념의 세계, 에덴의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에덴 복귀한 가나안 땅에 들어와 가지고 건국의 승리 패권을 지상에 남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생사지권의 분기선을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일족을 통해서 넘어섰다는 조건을 필시 세워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씨족, 종족 축복 완료예요. 그래서 민족을 넘어서서 세계의 국가 앞에 그냥 그대로 선생님의 승리 발판, 지상?천상 통합해 가지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이 땅 위에 정착과 더불어 그것이 가정적 기준이 아니에요. 하늘땅 일체권 중심삼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것을 이제 해야 돼요. 5년까지 청평에 왕궁을 짓는 거예요.

선생님 말씀을 믿고 실천하면 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걸려

그 자리에 서서 모든 전체를 새 출발 하는, 이런 것을 축하하고 연결시킬 수 있는 날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없게끔, 모르는 사람이 없게끔 해야 돼요. 시일이 맞지 않아 늦었을 뿐이지, 등록할 수 있는 날짜가 늦었을 뿐이지 축복받을 수 있는 입장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국가만 됐다면 라디오 방송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시에 7천만, 유엔 총회의 중심 자리에 부모님이 서면 일시에 지상 세상의 나머지 모든 사람을 축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의 나라가 지상에 정착하는 것이 오래지 않아요. 눈앞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여러분이 가나안 복지를 향해서, 모세가 느보산에 있어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들어가기를, 내일이면 내일 이후에 되어질 날들을 얼마나 그리워하면서 몸부림쳤던 그런 심정을 알고, 이 기간 내에 여러분이 해야 할 소명적 책임을 해야 돼요. 자기 일족의 축복 혜택의 조건이라도 여러분이 쥐지 않으면 여러분이 모세와 같이 못 들어간다는 사실을, 가정적으로 못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그런 심각한 때라구요. 그래서 여기 와 가지고 80일까지 선생님이 정성들였어요. 이럴 수 있는 길을, 나머지 5일은 있는 정성을 다해서 교체결혼! 문씨하고 한씨, 부모님의 한씨 문씨 교체해도 괜찮아요. 그러면서 한씨 문씨가 고개를 넘기 전까지 그다음에 문씨하고 최씨! 성진이 외갓집 최씨, 이것까지 관계를 맺어야 된다구요. 그건 죽어도 좋다고 반대하던 것 아니에요? 그거 다 수습해야 돼요. 그러면 이제 성진이도 가서 다리를 놓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런 심각한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애급에서 출애급하지 않고 가인과 아벨, 야곱과 에서 족속이 애급에 들어가 가지고 430년 동안 고생해 가지고 4수, 3수, 7수 기준을 넘어가는, 4, 3수 넘는 이 기간을 우리는 이 땅 위에 사탄세계와 한자리에 있어서 이동하지 않고 한다는 사실, 축복받은 여러분이 애급에 들어가 애급에서 이스라엘 나라에 건너가는 40년노정을 넘어가는 이런 입장에서 축복받았다는 입장을 세우지 않고는 가나안 땅, 천국에 들어가지 못해요.

그걸 못 세움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간 거예요. 모세가 구리뱀을 들어 가지고 본 사람은 살고 안 본 사람은 문제 됐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선생님의 말씀을 믿고 실천하면 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다 걸리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탕감복귀예요.

이스라엘 60만 대중이 광야에서 쓰러져 독수리 밥이 됐어요. 그와 같은 남겨진 후손과 남겨진 조상을 합해 가지고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야 돼요. 이제는 원수가 없어요. 애급 나라 자체가 하늘나라에 속할 수 있는 해방권에 들어온 이러한 입장에 서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권한을 중심삼은 그 한계선이 가정 기준이 아니에요. 하늘 땅 전체를 넘어서는 거라구요.

그럴 때에 여기에 자기 탕감조건이라든가 타락성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깨끗이 청산하는 입장에서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여러분 축복가정이 되고, 여러분 자신들이 돼야 돼요. 알겠지, 무슨 말인지?「예.」

누가 내 부모와 형제냐

영적으로 걸리는 것, 저나라에 가서 걸리는 것, 여러분이 땅 위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실천 못 하게 되면 남아진 한이 뒤따르고, 남아진 사탄세계의 타락성의 그림자가 영계까지 따라왔기 때문에 문턱에서 이것을 해소할 때까지 천년만년 가정의 한을 품고, 영계에 낙원이 생기는 거예요. 가정적 낙원, 가정적 지옥이 생기는 것을 알아야 돼요. 더 무서운 일이 벌어진다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지옥과 낙원, 천국에 있는 하나님은 그런 소식을 듣더라도 무책임했지만 말이야, 이건 자기 조상들, 자기 후손도 같은 울타리 안에서 ‘왜 조상 아무개 할아버지 꼴이 뭐냐? 당신네 친구들은 다 선생님 명령을 절대순응하기 위해서 모진 수욕을 극복해 가지고 저나라에 갔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는 뭐냐? 우리 조상들은 뭐냐?’ 이거예요. 별의별 일 벌어지는 거예요. 조상 취급을 안 한다는 거지.

그렇게 되면 이것을 정리해야 할 때가 와요, 정리! 정리해야 돼요. 하나님이나 완성한 아버지나 천국에 들어가면 천국 밖에 그런 무리를, 선생님도 그렇고 하나님도 다시는 탕감세계니 구원복귀섭리니 가인 아벨 전복역사니 그것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꿈에도 생각지 않기 위해서는 이걸 전부 다 잘라서 포기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기다릴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알겠나? 정신 차리라구, 간나 자식들!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영계에 가 보라구요.

예수님도 그렇지 않았어요? ‘당신의 부모와 형제가 왔다.’ 했을 때 ‘누가 내 부모와 형제냐?’ 했어요. 아버지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부모와 형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뜻대로 하지 않은 사람은 하늘나라에 상관없기 때문에 영영 인연이라는 것은 끊어진 자리에 있기 때문에 다시 인연맺는다는 것은 이 세계에 있는 모든 택하고 구원받은 사람에게 다시 십자가를 지워야 할 입장, 2차적인 영육계 통일된 기반에 있어 십자가를 또다시 져야 할 길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무저갱(無底坑), 끝이 없는 큰 통 안에 집어넣고 땜을 때워 버려 가지고 날려 버리는 거예요.

거대한 우주의 관성에 의해서 공중에 떠돌면서 열을 받아 가지고 푼푼이 타 버려 가지고 연기와 더불어 없어지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건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에서 그렇잖아요? 죽은 사람의 옷이니 무엇이니 다 태워 가지고 바람에 훅 불어 날려 버려요. 누가 먼저 불어야 되느냐 하면 아들딸이 먼저 불어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8월 20일에 무슨 식을 했나? 불 태우는 거.「성화식(聖火式)입니다.」성화식! 일본에서는 기적적인 현상이 다 벌어졌는데, 그거 잊어버리면 안 돼요. 그만큼 심각하다는 거예요. 없었던 일이 생기고, 생긴 일이 기쁨이 아니고 화의 결과로 나타난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얼마나 심각해요? 사형수가 사형의 시간을 정해 가지고 아무 날 몇 시를 대해 가지고 조여 가는 심정, 그건 여러분이 모를 거예요. 선생님은 많은 사형수들과 같이 살아 봤기 때문에 알아요. ‘아무 때 요렇게 한 발자국만 안 했으면 이 길을 안 갈 것인데….’ 한의 한숨 소리를 내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의 그런 영원한 입장에서 한숨 소리도 이제는 쉴 수 없는 거예요. 동물만 못한 모래알같이 먼지로 돼 가지고 우주의 어느 구석에 가서 처박혀 가지고 쌓여 있을지 모른다는 거예요.

김씨나 종씨들이 그러면 어떻게 하겠나? 그게 심각하다는 거예요. 자기만, 나만 좋아 가지고 모든 것이 해방되지 않는다는 거지.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깨끗이 정리를 해야 돼요, 깨끗이. 사탄세계의 흔적도 없게끔. 그래서 성(姓)을 다 갈아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성을 갈아야 될 것 아니에요, 나라도 갈고?

미련 될 것이 아무것도 없어야

보라구요. 천일국을 개문해 가지고 나라 이름도 갈아 가지고 자기들이 입적할 수 있는 국적에 등록하는 거예요. 영계도 흥진 군이 그런 사실을 허락해 달라고 할 때 즉각 선생님이 허락했어요. 이 지상에서 통일교회의 정성들인 실체보다 정성들인 사람은, 이제 다 알았기 때문에 정성들인 사람은 지상의 사람이 다 알고도 하지 못하는 자리에 입적할 수 있는 것을 허락했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그렇게 입적된 모든 사람들 앞에 자기 모든 타락성을 남겼다는, 그림자를 옆에다 달았다는 사실! 영계는 속이지 못해요. 그러니까 격리시간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서서히 그것은…. 하나님이 보좌에서 ‘하나님, 예수님, 참부모님, 이 불쌍한 사람을 구해 주소. 용서해 주소.’ 하는 소리를 듣지 않아요. 천국이 출발해 가지고 천국생활하는 데 있어서 그런 흔적도 보이면 안 돼요. 그건 다 잘라 버리는 거예요. 영적으로 죽는 거예요. 영원히 죽는 거지. 알겠나?「예.」

이런 심각한 얘기까지 하는 것은 5일간이 그래요, 5일간! 다섯이에요. 이것도 다섯이에요. 왼쪽이 6수로부터 바른손을 쳤던 것을 이 5일간을 중심삼고 국가와 민족 해방을 위한 자기 가정적으로 책임져 가지고 6, 7, 8, 9, 10까지 찾아 가지고 해방적 천국 백성이 되는 거예요. 축복은 물론이고, 자기의 모든 소유권을 철회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옷들을 한꺼번에 쌓아 놓고 불살라 가지고 뭐라고 할까, 모기장 같은 것을 뒤집어쓰고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그 모든 것을 불살라 버려 가지고 자기 자신이 확 불어 버려야 돼요. 세상아 잘 있거라. 미련 될 것이 아무것도 없다구요.

롯의 처는 미련 있어 가지고 뒤를 돌아보다 소금기둥이 된 역사의 한의 상징이 됐다는 원통한 사실을 볼 수 없다구요. 자기 형제든 자매든 다 잊어버리고 새로이 출발한 자체 자각의 일념만이 전체를 넘어선 자리에 서지 않고는 그 자리에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심각했어요. 85일까지 이 자리를 떠나지 못했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이 이빨이 다 깨지더라도 서울 가서 이럴 것인데, 의사를 데려와서 치료해 가지고 지금 때웠던 것이 떨어지지 않게끔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21일까지예요. 그다음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는 지나간 시대예요. 그건 영계에 남아진 것, 후손에 남아질 것을 깨끗이 역으로…. 지나온 모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10수, 귀일수를 찾기 위해서, 80을 지나 가지고 귀일수를 찾기 위해서 갔던 것이 그 귀일수를 대신한 10수의 3단계를 통해 가지고 해방되는 거예요, 거꾸로.

완성된 10수, 귀일수에서 장성급 신약시대 구약시대예요. 다시 말하면 사람이 해방돼 가지고 부모가,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은 해방시대, 아들딸을 낳았으니 아들딸이 갖출 수 있는 해방의 물건! 그렇기 때문에 30일이에요. 귀일수로 하면 33일이 해당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십일조라든가 10의 3조를 완전히 청산함으로 말미암아 타락의 복귀의 한의 역사는 끝나는 거예요. 그 후에 여러분의 아들딸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부모로서 울고불고 이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과 같이 하늘이 맡아 가지고 하나님의 품에 품긴다는 마음 가지고 눈물의 자국도 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승화식(昇華式)! 하늘나라의 승화식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려면 사실은 몇 단계,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 자리까지 상속 받기 위해서는 8단계의 기준을 넘어가는데 8단계의 한 고개 한 고개 넘어갈 때 죽었다가 살아나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하나님이 그런 심정적 고통을 받으면서 자기 아들딸을 죽는 자리에 내버려 가지고 살아날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눈물을 흘리지 않고 내일의 소망을 가지고 그 십자가의 길, 죽음 자리를 가는데 눈물 흘릴 수 있는 입장에 못 섰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축복받고 하나되면 그것으로 마지막

자기 남편도 그래요. 이제는 가게 되면, 축복받은 사람들은 남편하고 갈라지면 그것으로 끝이에요. 위로축복 무엇이고…. 위로축복 안 해 주지? 설용수 왔나? 없지? 뭐, 위로축복? 위로축복받으려면 영계에 있는 여편네하고 아들딸이 없다는 조건을 세울 수 있느냐? 없어요. 자기가 따라야지.

타락권 내에 있기 때문에, 뒤집어지고 뒤집어졌기 때문에, 위가 아래 되고 아래가 위 되어서 타락되었기 때문에 그걸 시정할 수 있는 과정에 있어서는 말이야 그것이 용허되었지만 그 고개를 넘어서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남편을 지키고 아내를 지켜야 돼요. 예를 들어 말하면 아내가 병이 나서 뭐이라고, 무슨 사람? 누워 가지고 식물인간?「식물인간입니다.」아, 그거 왜 식물인간이라고 그래요? 나 그거 참! 왜 식물인간이라고 그래요? 아무 가치 없다는 거예요. 그 말이 맞아요.

그런 입장에 서서 일신을 수용하지 못하는, 자기 의식적 관이 서 가지고 이래라저래라 하지 못하고 식물처럼 있으면 식물인간, 사람이 아니지. 그런 여편네가 되어서 누워 있더라도 빨리 죽기를 바라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천년을 저 자리에 누워 있더라도 내가 놓을 수 없는 마음을 가지고 위하고 사랑의 주인 만든 책임, 사랑의 주인 자리는 부모 사랑의 주인 자리와 딱 마찬가지인데, 자식이 죽으라고 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과 같은 말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기다려야 되는 거지. 알겠나?「예.」

위로축복이란 말은 선생님이 얼마나 기분 나쁜지 몰라요. 지금도 ‘선생님, 위로축복….’ 이 간나, 벼락을 맞을 자식! 천국 나라의 헌법이 허용치 아니하고, 헌법 자체가 아니에요. 헌법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세상의 모든 것을 완전히 부정하는 자리에 섰는데 불구하고, 그런 틀거리를 가지고 와서 위로축복? 그런 생각을 한 자체도 마음세계에 있어서 죄를, 하나님의 사랑의 도리를 침범한다는 거예요. 이건 타락보다 더 무섭다는 거예요. 외적으로 침범했지, 완전한 기준에 있어서 사랑의 대가리를 까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부처끼리 싸움하고 울고불고 이혼할 수 있는 자리에 있더라도 꿈같은 생각을 할 수 없다는 거지. 축복받고 하나되면 그것으로 마지막이에요. 알겠나?「예.」

이번 넘어서는 때 이후에는 재차 축복이라는 것이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타락해 가지고…. 황선조 알겠어?「예.」이제 없어요. 심각한 거예요.죽으면 수녀와 같이 스님과 같이 살면서 사랑의 이상이니 무엇이니 없어요.

그래서 대가 끊어지는 씨족은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영계에서? 그거 생각해 봤어요? 수많은 지었던 천사의 상대를 선생님이 지어서 맺어 줘야 할 텐데, 하늘이 허락한다면 그러한 여자들, 여자가 문제예요. 하늘의 원수 되었던 천사세계에 포기물로서 처리할지도 모른다구요. 처리한다는 것이 아니에요. 처리할지도 모른다구요. 그러면 자기 남편이 이 땅 위에서 축복을 받고, 기다린다면 어떻게 될 거예요? 그거 누가 처리해 줄 거예요? 그렇게 뭐 장난거리 축복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넘어설 때까지는 오만 가지 프리 섹스의 별의별 놀음하던 오목 볼록을 가지고 누더기를 쓰고 왔지만 그것도 전부 다 선생님이, 부모님이 책임져야 돼요. 탕감복귀의 책임을 천국 개문할 때까지는 졌지만, 그 이후에 되는 일은 각자가, 아담 해와가 지옥에 거꾸로 꽂혔던 이상 자리에 가야 된다는 것이 원리관적 총론이요, 서론이요, 결론이라는 거예요. 알겠나?「예.」알겠나?「예!」

철저히 조사할 것이 정부(正否)문제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자기들 믿음의 아들딸이 잘못해 가지고 탈락하게 된다면 부모까지 문제가 돼요. 저 뒤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놈의 젊은 자식들, 생식기가 자기 것이라고 마음대로 생각해 가지고 별의별…. 요즘에 대학가를 보게 된다면 구더기 같아요. 똥구더기는 서로 파먹고 잡아먹지만 이건 파리도 못 되고 날아갈 수도 없는 패들이에요. 똥이 잡아먹는다는 거예요. 그런 패들이에요. 알겠나?「예.」

축복한 아들딸들, 지금까지 축복해 준 아들딸은 책임져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축복을 안 해 주려고 그래요. 곽정환!「예.」이번 축복은 자기가 해야 돼, 대표가. 선생님은, 왕궁 자리가 완성 안 됐어요. 나라가 다 하나 안 됐어요. 나라가 하나 안 된 자리에서 국가가 해방될 수 있는 자리의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사람들을 축복할 수 없어요. 알겠나?「예.」

천일국 4년을 중심삼고 12년이 찰 때 비로소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 패들을 다시 모아 가지고 천국 문을 열쇠로 열어서 들어갈 때 같이 들어가는 거예요. 같이 들어간 이후에는 선천?후천시대가 아니고 해방?석방시대를 맞이하는 거예요. 선천?후천시대로 해방시대 석방시대를 갈라놨지만 그 이후의 세계는 석방시대예요. 죄의 의식을 가지고 천국에서 걸린다는 것이 없다는 거라구요.

이런 것을 오늘, 7월 17일이에요. 17일을 중심삼고 넘어서는 이 아침이 중요한 아침이라고 말씀을 전해 줬다구요. 아시겠어요?「예.」언제 축복이에요?「26일입니다.」책임 못 질 사람들은, 교체결혼은 괜찮아요. 원수 원수는 괜찮지만, 이다음에 타락하는 일이 벌어지면 3대가 걸려 버려요.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3대가 걸렸지? 3대가 걸렸다는 것은 원리 위에서 승리한 모든 것이 부정된다는 말이에요.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선생님을 이용해 먹은 녀석들이 많아요. 이번에 가정국장이 철저히 조사할 것이 뭐냐 하면, 정부(正否)문제예요.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내가 관리할 수 없어서 맡겼는데 이걸 책임 못 져 가지고 부(否) 될 수 있는 사람을 정(正)이라 해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선생님의 가정까지 문제 돼 가지고 비운의 역사를 남길 사실을 어떻게 풀 것이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고민이에요. 그래 가지고 낳은 아들딸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이제 그런 무엇이 있거든 강제로라도 교체, 단행해 가지고 교체결혼 시키라는 거예요. 떼어버려 가지고 원수하고! 북극에 있는 에스키모라든가 남극에 있는, 남극에는 뭐가 있나? 인간세계에 격리된 사람들을 중심삼고 묶어 가지고 죽겠으면 죽고 문둥병자와 같이! 문둥병자가 사랑하는 아들딸 제자 뭐 있어요? 처넣어 가지고 자기들끼리 죽겠으면 죽고 살겠으면 살고 격리시켜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전부를 생각할 때 선생님이 머리가 얼마나 아파요? 해방의 시대가 와서 그런 의식을 잊어버리고 살아야 할 텐데, 선생님의 뼛골에 사무친 한의 눈물을 흘렸던 그런 골짝 골짜기 사연 사연을 느낄 때 그것을 잊어버릴 수가 없어요. 잊어버려야 할 심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타락한 인간 구원섭리시대에 있어서 한을 남긴 것보다도 더 깊은 골짜기를 건너가야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로 말미암아 정 기원이 생겨야 돼

하나님은 그렇기 때문에 머리도 하얗고 살도 하얗고 그런 할아버지처럼 나타나는 거예요. 얼마나 속이 탔으면, 하얀 게 뭐예요? 불빛이에요, 불빛! 먼 데서 보면 밝게 보이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공자님 사모님? 알겠어요?「예.」

복중에서 깨끗이 나타나서 아기로 깨끗이 자라 가지고 공자님의 아내가 됐다 하는 이런 것을 느껴야 돼. 부모님의 은덕을 따라서. 타락한 해와의 후신이 천주?천지?천지인 부모님 앞에 축복을 받아 가지고 소개를 해 준다는 법은 없어요. 그거 다 억측적인 방법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본심의 첫사랑의 마음을 자기 상대에게 그냥 그대로, 과거에 별의별 놀음한 여자들이 얼마나…. 거리의 여인 생활을 했다면 수많은 남자를 거쳐왔던 그 사실을 하나도 없었던 것과 같이 되어야 할 텐데, 그 자체의 명단을 보면 이름까지 다 있어요. 그걸 자기 자신의 눈물과 더불어 뼛골이 녹아지는 자리에서 불을 사르고 그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회개의 심정을 갖지 않고는,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에 나가지 않고는 하나님을 대할 수 없고, 참부모를 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여자가 잊어버릴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늘이 원치 않은 씨를 남겼다면 그 씨를 자기 종씨들이 책임져야 돼요. 그런 복잡한 것을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선생님이 다시 탕감이라는 길을, 탕감복귀 철회지? 그게 7월 며칠이에요?「13일입니다.」몇 년?「2003년 7월 13일입니다.」그래서 가인 아벨을 탕감복귀 해소, 다 했다구요.

안시일이 그래서 서기 몇 년 됐던 것이, 이건 신 동기가 아니에요. 참 기원이 되는 거예요. 서기니 무엇이니 그런 동기가 아니에요. 참부모로 말미암아 완전한 기원이기 때문에 정 기원이 생겨야 된다구요. 서기 2004년이구만. 그렇게 말하지? 예수 기준인데 이건 참부모를 기준해서 정통적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 역사가 안시일이에요. 1, 2, 3, 4, 5, 6, 7, 8, 9, 10 전부 다, 그다음에 수 10수를 귀일수로 열 하나, 열 둘, 열 셋…. 우리는 열 하나, 열 둘, 열 셋…. 세상 세계에서 하나님이 아담을 잃어버린 거예요. 자기 자체의 1수 첫째를 잃어버리고, 아담을 잃어버리고, 해와를 잃어버리고, 4수의 가정을 잃어버려 가지고 5수로 말미암아 왼손이 주먹으로 친 거예요. 바른손은 칠 수 없어요. 바른손은 참고 있는데 왼손이 쳐 가지고 이것을 치게 돼 있어요. 치다가 바른손이 죽일 수 없어요. 맞고 맞고 이래 가지고 탕감이 없이, 이것이 없어 가지고야 죽이지.

비로소 안시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엿새를 지낸 거예요. 6월 6일이 아마 40일째 될 거예요. 40일째 돼 가지고 절반 되는 날에 비로소 맞던 손을 쥐어 가지고 네 손을 펴라 이거예요. 없어지라는 거예요. 쳐 가지고 정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수를 잃어버렸고, 날 날에 바치던 제물의 상징, 아담 자체가, 해와 자체가, 아담가정 자체가 승리한 제물이고 아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 천사장까지 자연적인 법도로 주관할 것인데, 억측적인 입장에 있어서 뒤집어진 자리에서 한을 풀고 한의 복수심을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복수심을 가진 그 마음 위에 사랑의 마음을 돌려 갖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거예요.

죽기보다도 더 힘든 자리에 있어 가지고 6수 복귀해 가지고 7, 8, 9수! 자동적으로 7수는 안식일, 8수는 재창조수, 9수는 전체 사 오 이십(4×5=20)이에요. 만물 전체 안팎의 전부를 승(乘) 하게 되면 20수, 20수를 해 가지고 10수로 돌아가요.

그래 가지고 20수를 넘어설 수 있는 길에서 상대적 기준이 비로소 출발할 수 있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비로소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보면 21수와 마찬가지예요. 2001년과 마찬가지라구요. 2000년, 2000년 넘어선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지. 거기에는 다시 되풀이가 없어요. 날아갈 길밖에! 알겠나?「예.」

선생님이 하는 것은 걱정하지 말라

이제 선생님이 하는 것은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걱정하지 마요. 사람이 먹고살고 다 하는 것은, 앞으로 여러분이 먹고살 것은 하늘이 축복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투입해 가지고 배를 만들고 무슨 일 하는 사업은 전부 다 하늘이 축복해 준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정한 기념날 같은 것, 어저께도 비 온다고 했는데, 이 지방에 6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린다고 했지만, 어디 보자.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약속한 날은 전부 다 반대의 결과가 되었는데 마지막 될 수 있는 날이 어떻게 되나 보자 했다구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새벽엔 비 좀 왔지? 비를 뿌렸지만 그건 새벽에 이슬이 내린 것과 마찬가지 돼 가지고 종일 비가 내리지 않고 햇빛이 강해서 모자를 써야 할 입장이 된 거예요.

그걸 볼 때 우리가 무엇이기에 그런 하늘의 보호를 받고, 그럴 수 있는 무슨 일을 했기에 천지가 그 박자에 도수를 그렇게 방향을 맞춰 가지고 맞춰 준다는 사실을 볼 때, 황공한 마음뿐이라구요.

어제 왔다 갔던 사람들은 왔다 갔던 그 조건으로 말미암아 후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다. 선생님이 결심하고 이렇게 정해라 하면 하나의 정할 수 있는 기념의 날 되는 거예요. 아직까지, 21일까지 끝나지 않았어요.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21일에는 8천 명, 8천 명이지?「예.」해방수예요. 다 끝나는 거예요.

그다음에 8월 20일은 21만 명 아니면 2만 1천 명의 집회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가정이상이 어디든지 미쳐지지 않는 곳이 없다는 거예요. 21수! 20일에는 새 출발 하는 거예요.

그래서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천일국이 4차 이스라엘국과 하나돼 가지고 이 땅 위에 하나님 나라 정착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왕권 즉위식! 흥진 군이 천상세계 총사령관의 이름을 가지려면 예수님의 형이 되어야 돼요. 형제가 비로소 부모님의 왕권 준비 역사를 한 것이 2월 4일이에요.

3월 23일은 준비한 것이, 영육이 하나된, 갈라진 것이 하나돼 가지고 그 전부가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제1, 제2, 제3이스라엘이 지상에서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이 제1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을 환원해 가지고 제3이스라엘권 왕권 즉위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해방적 기준을 맞이할 수 있다구요.

이것을 반대한 녀석들이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근본적으로 하나님까지, 참부모까지 지옥으로 몰아넣겠다는 이 사람들, 그 후손이 어떻게 되겠나? 그놈의 자식들이 어떻게 되겠나? 미국이면 미국 나라가 처단해야 돼요. 이스라엘 나라를 없앴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럴 수 있는 것까지도 청산해야 된다는 소명적 책임이 선생님에게 있다는 거예요. 그런 기사를 선생님 역사 배후에 한 귀퉁이라도 남겼다는 사실을 용서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번에 축복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원리원칙을 갖추지 않은 사람들은 참석시키지 않는 게 좋을 거예요. 유정옥, 알겠어?「예.」자기 아들딸이라도 그렇고 믿음의 아들딸이라도 그렇다는 거야. 비법적인 기준에 있어서 책임 못 한 아들딸을 하늘의 가정에 들여놔서 그것이 그냥 유지되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을 수 없다는 거야. 시집가 가지고 잘못한 여자를 부모한테 용서하기를 빈다는 사실은 있을 수 없다는 거야. 엄마도 그걸 잘 기억하라구.

전환의 때

자, 계속하라구. 알겠지요?「예.」오늘 17일을 중심삼고 새로이 고개 넘는 데 있어서 나머지 이스라엘 건국하지 못한, 이스라엘의 31왕을 ―그것도 31왕이에요.― 중심삼아 가지고 굴복 못 시킴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가는 거예요.

모세의 구리뱀을 본 사람은 살고 안 본 사람은 다 죽은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선생님이 넘어서는 이때에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실천하는 사람은 살 것이요,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광야에 있어서 우상을 섬겨 가지고 경배해 가지고 모세가 제1차 반석을 깨트릴 수 있는 놀음을 제시한 것처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 화 낼 수 있는 환경을 다시 재현시킨다는 것은 꿈에도 있을 수 없어요.

자기들의 잘못 때문에 모세까지도 걸려들고, 이스라엘 민족까지도 걸려들었어요. 자! 잘 들으라구. 지금 심각한 장면이에요.

『……이날에 천주부모 천지부모 일심 일체가 된 자리에서 천국 개방을 중심삼은 천일국 통일의 세계로, 일체이상의 주권의 해로 전진할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명령 선포하면서 간절히 바라면서 아뢰옵나니, 바라는 대로 성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전환의 때예요, 전환. 자, 그다음 더 읽으라구. 다음!「다음은 ‘참가정과 가정맹세’ 편입니다.」맹세문, 맹세문을 다시 한 번 음미하고 넘어가자구요. 껍데기 맹세를 많이 불렀지. 거짓말, 거짓말쟁이예요, 진짜…. 거짓말쟁이니까 진짜 뭐이라고 하겠나? 쟁이라는 게 뭐예요, 쟁이? 거짓말쟁이, 껍데기예요. (‘참가정과 가정맹세’ 편 ‘제1장 가정맹세 선포와 전제조건 1)가정맹세가 나오게 된 배경’ 훈독)

『……우리 통일교회에서 이제부터 맹세할 것은 뭐냐? 가정을 중심삼고 맹세해야 합니다. 다른 것은 필요 없습니다. 모든 행복이나 모든 자유나 평화나 하늘땅이나 모든 전부가 가정에서 출발합니다. 이제 가정을 중심삼은 맹세가 필요합니다.』

파리 잡으라구요, 파리. (웃음) 여기도 세 마리씩 또 잡으라구요. (웃음) 파리가 자꾸 내 머리에 와요. (웃음) 여기서 날리면 여기 와 붙고, 여기서 날리면 여기 와 붙어요. 가만히 있으면 좋겠는데 손을 움직여요. 다 봤지?「예.」본 사람은 세 마리씩 잡으라구요. (웃음)

자기 잡을 대신 파리 하나 잡아 죽이면 나를 잡아 죽인다 이거예요. 오늘 기념으로써 청산하는 의미에서 옥살박살 잡아 가지고 손으로 비벼 가지고 마루에 다 달라붙게 만들 것이냐, 신 신은 발로 비벼 가지고 만들 것이냐?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응? 아, 물어보잖아요? 이겨 가지고…. (웃음)

보라구요. 야곱이 하란에서 도망 나올 때는 라헬이 우상을 도적질 해 나왔는데, 아버지가 와 가지고 조사하는데 들키면 큰일나요. 찾아 나온 모든 만물을 다 빼앗기는 거라구요. 그때 라헬이 멘스 한다고 해 가지고, 달거리 한다고 해서 있는데, 그런 딸 앞에 이런 무례가 있을 수 있느냐고 하니까 아버지가 지나가 가지고 우상을 숨겼다구요. 우상을 숨긴 곳이 그 자리예요. 치마 아래, 속곳 아래 거기를 막아 가지고 우상을 감췄다는 거예요.

나중에 나와서 이스라엘 민족이 우상을 가루 내 가지고 마시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 생식기, 남자 생식기 가루 내 가지고 마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탕감될 것 아니에요? 멋도 모르고 나오고 다 그랬지만 기가 막힌 사연들이지.

그 생식기가 누구 것이냐 하면 자기 생식기가 아니에요. 할아버지 할머니 생식기, 어머니 아버지 생식기, 자기 부부의 생식기, 미래의 딸과 후손의 생식기까지 전부 다 태워서 마셔야 된다는 거예요. 깨끗이 청산해야 된다는 이런 논리적인 기원에 있어서 그럴 수 있는 비화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는 비화가 아니에요. 숨겨졌던 사실이 나타났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누가 먼저 하겠느냐? 할머니보다도 어머니가, 어머니보다도 며느리가, 며느리보다도 딸이 먼저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엄청난 사연이 배후에 엉클어져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적당히 해 가지고 이런 골수의 물을 마셔 가지고 소화된 오줌똥물이 타락한 아버지 어머니가 싼 이런 오줌똥이 아니고 복귀된 어머니 아버지의 오줌똥으로 한스러운 이 땅 위에 침투시켜야만 탄식하는 땅이 해원 해방된다는 거예요. 상징적 모든 자체도 그렇게 탕감해야 된다면 실체 기준이 얼마나 탕감해야 되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막 살지 않았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막 살지 않았어요. 어디 앉으나 뭘 마시나 반드시 성별식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성경에 보면 그렇잖아요? 영을 받아라 하고 나중에 ‘후-’ 불었어요. 그래서 세 번 불고, 세 번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관계를 맺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내가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어머니를 통해서 흘러 가지고 했지만, 오늘 구체적으로 가르치니만큼 여러분이 성염과 성주를 가지고 다닐 수 없게 될 때는 어떻게 하느냐? 불살라서 불어 버리는 이런 입장에서 세 번 불고, 세상도 그렇잖아요? ‘후후후’ 불지, 앉으려도? 탕감법이 있다는 것을 인간은 모르지만 모르는 사실을 본심은 감을 통해서 느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까지 심각한 과정을 거쳐야 나라는 것을 찾아서 비로소 하늘 앞에 내세우게 될 때 나라는 남자, 나라는 여자, 나라는 남자의 것, 나라는 여자의 것이 하늘 앞에 금이 생겼고 흠은 있지만 죽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흠 없는 자기의 사랑과 같이 하나님은 흠이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사랑하는 거기서부터 비로소 복귀 천국의 기원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몇천년 가서라도 흠이 있는 그 흠까지도 없애 버려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건 자기들이 없애야 돼요. 하나님이 없애 주지 않아요. 흠이 오래되면 없어지지? 그런 것을 생각해야 돼요.

맹세문이 뭐냐 하면, 완전히 되풀이, 되풀이, 되풀이하면서 맹세해야 돼요. 맹세문 제1절만 해도 천국에 들어가요. 천국에 들어가요, 사랑의 자리에는 못 가지만.

땅 위에 나머진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시대의 모든 것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원을 중심삼고 다 탕감한 거기에서 비로소 지상세계의 한의 터전, 보기에 시커멓던 그 터전이 하얀 백지의 터전 돼 가지고 내 몸 마음도 하얘져 가지고 하얀 학으로 날아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백백교(白白敎)라는 말도 그런 의미에서 안팎이 하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안팎이 하얘요? 응? 얼마나 추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것들이 뭐 축복받았다고 해서 사랑을 해서 아들딸 낳았다고, 그 아들딸이 뭐예요? 사랑하게 안 돼 있어요. 탕감 과정에 머물러 있는 것이 조건적 기준에서 사탄세계의 가정들 앞에 자랑할 수 있는, 비교적 한때를 중심삼고 낫다는 기준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가진 것이고 축복받아서 사랑하라고 했지만, 나라 찾을 때까지 사랑을 하지 말라고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참남자 참여자가 참사람

그게 며칟날인가? 나 그거 잊었다. 황선조는 기억해 가지고….「4월 1일 날입니다.」4월 1일?「예.」그거 맞구만. 사랑을 못 하게 돼 있어요. 나라를 찾아서 나라 위에서 사랑하게 돼 있지. 승리한 하늘땅의 기반 위에서 사랑하게 돼 있지. 그건 뭐냐? 사탄세계에 그냥 두어두면 백 퍼센트 물들겠기 때문에 사탄세계보다 나은 가정을 자랑하기 위해서!

비교해 가지고 세상의 사탄가정들은 싸우고 울고 죽이고 별의별 놀음 다 벌어지는데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으니, 세상 모든 악한 사람들이 통일교회 가정을 본받아야 되겠다 할 수 있게 될 때는 나라를 찾아 가지고 바꿔쳐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바꿔칠 그 기간까지는 사랑하던 아들딸을 사랑하지 않고 나라를 더 사랑하는 기준을 세우고, 그 위에 다시 옮겨 가지고 부부가 되고 아들딸을 편성하게 될 때 하나님 앞에 대할 수 있는 면목이 있는 거예요.

비단 옷을 입고 화려한 금은보화, 양단으로 만든 화려한 옷을 입어 가지고 세상에 이 이상 더 장식을 할 수 없는 그러한 화려한 잔치를 끝내 가지고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최고 영광과 영화스러운 자리에 생활 무대를 존속시켜야 할 것이 있기 때문에, 그곳을 향하여 가는 단계적 준비 과정에 머무른 것을 알아야 돼요.

고개를 넘어서야 돼요. 여기서 조그만 동산을 넘어갔다고, 뒷동산에 올라갔다고 ‘만세’ 한다고 다 해방되는 게 아니에요. 만세의 최고인 억만세를 해야 돼요. 아이들은 조그만 동산에 올라가도 ‘만세’ 하잖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산정에 올라서 가지고 승리 패권을 가지고 하나님을 붙들고 거기에서 만세하면서 그 자리에서 춤을 추면서 올라갈 뿐만이 아니라, 춤을 추면서 땅 위에 내려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가정이 돼 있어요?

영원히 고착돼 가지고 오르락내리락할 수 없는 더러운 모습이지, 위에 올라가도 볼 수 없고 아래 내려가도 볼 수 없는. 깨끗한 수정보다 더 맑을 수 있는, 안팎이 그럴 수 있는 것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자신을 생각할 때 올라갈 수도 없고 내려갈 수 없는 자신이 남아져 가지고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완전 해방해야 돼요. 해방은 누구나 쉽지만 석방은 힘들어요. 석방은 그림자나마 없어요. 죄의 뿌리도 없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어저께 대회 한 제목이 무엇이던가?「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시대 개문입니다.」참?「심정혁명과!」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시대 개문입니다.」참이라는 말이 쉬워요? 참사람이에요? 참남자, 참여자예요? 하나님이 부러워할 수 있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참남자 참여자예요? 그게 참사람이에요.

참해방?석방, 타락의 흔적도 없어요. 여러분이 좋은 먹으로 써 가지고 장지에 쓴 것을 지우려면 지울 수 없어요. 애써야 지울 수 없어요. 나중에 남는 것이 뭐이라 할까, 실들이 남아진 거기에도 먹이 들어가 있어요. 이야! 먹이 좋은 거예요. 좋다는 먹은 침투력이 강해요. 그런 인간의 타락, 세상의 먹의 침투력보다도 사탄의 사랑의 침투력이 먹의 몇백 배 강하다는 거예요.

그런 더럽혀진 것을 세탁하고 뭐 했댔자 세포 세포에 그 모양이 남아 있다구요. 그런 자신들을 몸부림치고 순결 된, 하나님이 백색으로부터 자동적으로…. 백색을 만들어 가지고 실 뽑지 않고 자동적으로 실 뽑으면 백색 될 수 있어야 할 텐데, 새까매져 가지고 표백제를 써 가지고 백색을 만들려면 80퍼센트는 그 소질이, 그 원체 소질이 상처를 입어 가지고 흰 것같이 보일 뿐이지 희지 않다는 거예요.

축복가정 정비와 일체통일

하나님이 얼마나 투명하겠나 이거예요. 얼마나 밝겠나 이거예요. 이걸 생각하면서 깨끗이…. 내가 이런 날이 오기 때문에 전체 정비, 축복가정 정비를 선포했어요. 했나, 안 했나? 곽정환!「예. 했습니다.」그다음에 일체통일! 모든 것을 통일해야 돼요.

정비했으면 모든 전부가 거꾸로 오나 바로 가나, 오른 것이 위에 가나, 아래에 가나 일체통일이에요. 가정 정비를 선언한 후에 일체통일을 선포해 가지고 이와 같은 날까지 80일을 넘어서 17일부터 5일을 출발하는 첫날이니 이제는 바른손을 가지고 쳐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5일간에 사탄이 왼쪽 가지고 6, 7, 8, 9수를 점령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5일 나머지를 통해서는 자기들은 축복받았지만 자기 가정들 뿌레기가, 영계가 있으니 이것을 전부 다 쳐 버려야 돼요. 그런 5일이 남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기도하기를, 80세에 가나안 복지 완성을 이 땅 위에서 바라던 것이 기독교가 반대하고 사람이 반대함으로 천신만고, 6수를 넘지 않았다는 것이 고마워요. 오른편 족속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익 좌익, 우익이 좌익한테 침범받았던 것을 완전히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뿌리째로 뽑아 차 버려야 된다구요.

한국에서는 아기들까지 전부 다 해서 할아버지가 여지없이 처량했지만, 걱정할 게 없다는 거예요. 하늘이 아기들을 희생시키는 거예요. 아기들을 제물 삼아서 어른들을 다시 이럴 수 있는…. 그렇기 때문에 굶어 죽는 사람의 65퍼센트 이상이 아기들이에요. 그들이 무슨 죄가 있어요?

해방 후, 1945년 이후에 죽은 사람들은, 제2세들은 부모님 앞에 속할 수 있는 사람인데, 인간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그러한 영인들은 선생님이 영계에 가 가지고 해방해야 되기 때문에 죽은 영인 아기들까지도 16세가 된 사람들은 축복을 다 해 줬어요.

영계에 가 가지고 그런 놀음을 안 해도 된다는 거예요. 어린 아기까지 축복을 다 한 거예요. 영계에서 크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지. 그게 선생님이 무슨 상관 있어요? 참부모니까 뿌레기니까, 뿌레기에 흠이 있으면 전체 줄기로부터, 순으로부터, 가지로부터 앞으로 피어나는 꽃과 향기, 꿀까지도 흠이 생긴다는 거예요. 꿀까지도 아름다워야 된다는 거지.

뿌레기로부터 통째로 먹어도 순까지도, 아이들이 단것을 빨아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뿌레기든 무엇이든 전부 다 빨아먹을 수 있고, 먹고 먹고 혓바닥에 있는 뭐이라고 할까, 먹고 남은 무엇이 있더라도 그것까지도 다 단것으로 빨아먹어 가지고 피가 나오면 피까지 빨아먹어 가지고 없어졌다 하는 것을 인정해야 돼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그런 말이에요. 피를 보지 않고는 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애급을 넘어 이스라엘 나라, 가나안 땅의 자기 조국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피의 문설주를 넘어야 돼요. 양을 잡아 가지고 바른 집은 장자가 죽지 않아요. 장자가 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장자와 차자가 합해 가지고 부모님이 나라를 찾아가는 길이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이런 출발을 했으니 순식간에 이스라엘 나라에 들어가야 할 텐데, 들어갈 수 없는 것이 뭐냐 하면 에서의 족속이 원수와 같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원수 때문에 못 들어간 거라구요. 성경을 보고 이런 내용을 보게 되면 아하, 탕감복귀라는 것이 무섭구만.

여기 길 낸 것을 저 뒤까지 해야 될 텐데, 뒤는 전부 다 없어졌어요. 선생님의 얼굴을 보겠다고 해서 갈 길을 막아 놔서는 안 돼요. 딱 그래요. 다 갔나, 일본 식구들은?「예.」매주 일본 식구들이 와야지?「21일날 나옵니다.」8일마다 계속해서 와야지. 시의의 시대예요. 군에서 모셔야 돼요. 그 출발이에요.

통반격파함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

소생이 뭐냐 하면 반?리?면,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면?군?도, 군이 둘째 번이에요. 넷째 번이에요. 군을 중심삼고 다섯 수를 넘겨라 이거예요. 사탄이 다섯 수를 쥐어 가지고 쳤으니 군 중심삼고 하늘 편 여기를 잡아 가지고 치라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군을 중심삼고 도까지 국경을 넘었어요. 알겠어요? 그래서 5백 명 이상! 5백 명 못 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한국의 모든 군에서는 5백 명을 참석시키는 거예요. 못 됐으면 밤을 새워 가지고 강제로라도 축복해 가지고 목을 끌고라도 데려오라는 거예요. 알겠나?「예.」황선조!「예.」똑똑히 알라구, 이 녀석. 이런 설명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안 했다가는 재까닥 걸려요. 내가 법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정리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요.

어저께도 보면 일본 식구들에게 거꾸로 일자로 서라니까, 사진 찍는다니까, 사진 찍는 것이 귀하지, 선생님의 지시는 한 간나도 한 자식도 지키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걸 가만두면 선생님을 밟아 죽이겠더라구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을 밀치고 뭐 어드렇고! 유정옥! 그런 간나 자식들한테 사진을 찍어 줘야 되겠나, 말아야 되겠나?

어머니하고 말했어요. 어머님, 사진 찍어 주지 말라고. (웃음) 대개 여자가 80퍼센트 되더만. 여자들이 문제예요. 아, 선생님을 만났으면 자기와 선생님과의 탕감 거리의 조건이 얼마나 먼 자리에 있는데 그걸 무시해 버리고 선생님이라고 발을 잡아당기지 않나, 손을 잡아당기지 않나, 포켓의 이것이 째지겠어요. 그렇게 들고 포켓을 째 버리겠더라구요. 잡아요. 남들은 다 잡는데 잡을 것이 없으니 이거 잡으면 됐다 해 가지고 못 간다 그 말 아니에요? 못 가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칼이 있으면 빼 가지고 모가지를 쳐 버리고 손을 잘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 방법밖에 없다는 거지.

그런 것을 봤나, 부태?「예, 봤습니다.」왜 시큐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가 그거 다 처리 못 해? 한 녀석을 때려죽이든지 무엇을 했으면 그런 일이 없고 다 도망갈 텐데. 그렇다고 이제 때려죽이라는 말은 아니야.

세상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 그 망신이 뭐예요? 그리고 여기 동네 아줌마인데, 머리에다 수건을 써 가지고 자기도 한번 선생님을 만지고 싶다고 이러고 있으니 꼴이 뭐예요, 그게? 동네 뭐이라고 할까, 쓰레기통에 누구든지 침 뱉고 다 이러는데, 딱 그 격이에요. 여러분은 안 그러나? 이거 저 벽까지 보이길 바랐는데, 또 가로막았구만. 재단기가 있다구요. 책 같은 것 몇천 권도 한꺼번에 싹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것으로 나온 것을 싹 잘라 버리면 좋겠다.

무슨 말인지 모르고 저기 지금 눈을 껌벅거리는 간나들도 있구만. 이건 또 뭐야? 누가 보래? 뒤로 왜 돌아다봐? 보면 전부 다 막아 버리잖아요? 그놈의 대가리부터 먼저 잘라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심각히 생각해라 이거예요. 뜻길이 얼마나 심각해요?

어머님은 몰랐지만 내가 이 기간에 있어서 한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서 몸부림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기간을 통해서 내가 바라던 소원을 하늘이 지켜 줄 것을 나는 알고 있다구요. 알고 있는데 방해되는 사람은 법적으로 내가 처리해야 할 입장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무리 통곡하고 아무리 비통하다 하더라도 그것을 동정할 수 없어요.

사탄세계의 주권을 영원히 동정할 수 없어요! 한 나라에 가 가지고 이제는 내가 통반격파 완료할 때는 명령할 거예요. 깨끗이 정리를 해라.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정리 당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느 때까지 넘을 때까지 안 되게 되면 ‘하나님, 제날짜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넘어야 할 고개를 못 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73퍼센트까지 또다시 피해를 봐야 됩니다.’ 그런 진언을 해 가지고 완전히 지옥으로 몰아넣지 않으면 안 될 엄청난 사건이 선생님이 가는 길에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문턱에 서 가지고 ‘천년바위’와 똑같아요. 통반격파 하지 못하면 천년바위가 오가는 세월의 길목을 지켜 가지고 지옥 가느냐, 천국 가느냐 하는 두 갈래로 갈라져요. 통반격파함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알겠어요?「예!」이 앞에만 소리치지 뒤에는 소리 안 치누만.「예!」정신들은 있구만, 그래도.

그러니까 후회할 수 있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백 번 할 것을 천 번 하면 탕감이 된다 이거예요. 기도도 그래요. 한 발자국 가고 또 하고 또 하고! 그래서 열 발자국 가고 천 발자국 감으로 말미암아 눈물?콧물?침물을 흘려야 돼요.

모슬렘들은 말이야 엎드려서 경배해요. 몇 발자국 가고 엎드려서 경배하지? 통일교인은 그 이상을 해야 돼요. 그건 칼이 무서워서 하지만, 코란경이 무서운 것이 아니에요. 칼이 무서워서 하지만, 우리는 칼도 뭣도 없어요. 없는데 그 이상 마음의 칼이 무서워 가지고 그렇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마음의 명령이 무서워 가지고 그 일을 행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위신자(爲神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

오늘 어디? 경상도 어디? 경상도 어디예요?「대구 남구입니다.」대구 남구, 제일 내가 핍박받은 데로구나. (웃음) 대구 남구에서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응. 또 그다음에?「광주 서구입니다.」광주도 통일교회가 반대받던 곳인데, 광주에는 본부도 없었는데, 내가 사 주지 못했는데, 샀나, 안 샀나?「광주에 사 주셨습니다.」광주에 언제 사 줬어?「5층 예식장 건물입니다.」광주가 두 곳 되지 않았어? 갈라져 나가지 않았어?「전남하고 광주입니다.」갈라지지 않았나, 광주가?「예.」한 곳밖에 사 주지 않았다 그 말이야.「예.」한 곳은 자기들이 그 이상 사야 돼요. 광주가 문제예요.

광주에 일본 대학이 있나, 조선대학이 있나?「조선대학이 있습니다.」(웃음) 나는 일본 대학인 줄 알았는데. (웃음) 조선인데 조선 사람들을 미워했어요. 통일교회를 얼마나 미워한 거예요. 조선대학의 총장이, 김효율!「예.」사촌형이야? 육촌이야, 사촌이야?「사촌입니다.」이야, 진짜 큰일났구만. 효율이가 김효율(金孝律)이니 금 같은 효도의 율법을 세우는 대표다.

그 형님이 조선대학의 뭐야? 김씨 효율이를 중심삼고 탕감하기 위해서! 피를 탕감하려면 피의 제사를 드려야 할 텐데, 피를 흘려 가지고 제사 드려야 할 입장에 있으니 효율이 사촌이 거기에 가 가지고, 형이라며? 사촌형이면 가인 중의 가인이지.

그래, 선문대학 총장을 소개해 주라고 했는데, 거기에 갔더랬어?「예.」가서 만나 봤어?「예.」‘당신은 내 남편 대신으로 내가 찾아왔습니다.’ 그런 생각을 해 봤어? 왜 웃어? ‘공자님을 찾아갈 수 없으니 당신을 공자님 대신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래야 될 것 아니야? 공자님이 가인 중의 가인 아니야?

‘자왈(子曰)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선’이 뭐예요? 하나님이라는 말을 하면 좋을 텐데. ‘위신자(爲神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이고, 위불신자(爲不神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해야 할 텐데. 선이 뭐예요? ‘선(善)’ 자체가 양(羊) 아래 두 칼침(??) 맞아 가지고 제단(一) 아래 입(口)을 넣어서 호소한 거예요. 피를 흘려야 돼요.

‘의(義)’는 양(羊) 아래 나(我)를 말해요. 나는 희생해야 된다 이거예요. 희생의 ‘희(犧)’ 할 때는 ‘소 우(牛)’ 변에 양(羊) 하고 빼어난(秀) 나(我)다 이거예요. 짐승이 제일 되어야 된다. 그런 뜻이 다 있어요. 선생님이 오죽이나 안타까우면 그런 것을 다 생각했겠나?

‘인(仁)’ 자도 두(二) 사람(?)이지? 이거 선생님이 발견한 거예요. ‘하늘 천(天)’도 두(二) 사람(人), ‘지아비 부(夫)’ 자는 두 사람보다 나아요. 부부! 하나님도 부부의 사랑 절대권으로서 상대적 존재! 사랑의 해방을 해 줄 수 있는 주인 자리를 결정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고 아담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 꼭대기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은 정신통일이 누구보다 빨라

이야! 내가 그런 것을 생각하고 나서 아이고, 한자를 제작한 것이 동이족이에요, 동이족. 한국 사람이에요. 그런 것을 어떻게 아느냐 하면 말이야 갑골문자는, 거북이 등에 쓴 문자들은 고대 한국말이라는 거지.

동이족은 백발백중으로 표적을 쏘는데 언제나 일등을 했다는 거예요. 중원천지에 어디 가든지 싸워서 진 적이 없다는 거예요. 이기고 나서 또 싸워야 돼요. 수많은 만족들이 있어 가지고 이겼으면 나하고 한번 더 싸워 보자 이거예요.

그러니까 떨레가, 요즘에 12억 되니 그때는 얼마나 많았겠나? 이러니 이것을 싸워서 이긴다는 것은 어려우니까 도망 나온 거예요. 도망 나와서 한반도에, 제일 경치 좋고 사람도 그리 많이 안 사는 백두산을 경계로 해서 넘어와 가지고, 압록강, 백두산, 두만강을 경계로 해 가지고 여기에 와 자리잡아 가지고 산 것이 한국 민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정신통일이 누구보다 빨라요. 왜 정신통일이 빠르냐 하면, 말이 그래요. 부사구라든가 형용사구가 겹치고 서로서로 교체되기 때문에 그것을 전후를 가려 가면서 이해할 수 있으려면 뇌세포가 얼마나 운동하는 거예요. 보통 사람의 3배 이상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신통일, 집중이 빠르다구요.

한국이 신비로운 나라예요. 의사 아닌 의사들이 많은 것 알아요? 요즘으로 말하면 돌팔이 의사 같은 것이 많아요. 영계에서 무엇을, 무엇을, 무엇을 약초를 해 가지고, 자기는 모르지만 하늘 영계에서 하라는 것을 뜯어 가지고 해서 그거 먹으면 나아요. 앞으로 암 같은 것도 그런 사람들이 세 사람, 네 사람, 다섯 사람, 열두 사람이 하나돼 가지고 하면 즉각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을 것이다. 영계가 가르쳐 줄 것이다.

그런 신비로운 사람들이 많다구요. 한국의 무당, 복술인들을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쁜 사탄 편도 있지만 선 편인 사람도 있다는 거예요. 나쁜 것은 뭐냐 하면 도의적인 면에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전국적으로 볼 때 경상도하고 그 외하고 전라도를 볼 때 전라도가 무당 가운데 나쁜 무당 편에 서 있다는 거예요. 무슨 당 패?「남사당패입니다.」남오당이라고 하지, 왜 남사당이라고 했어요? ‘사’ 자가 ‘죽을 사(死)’ 자예요.

그들을 중심삼고 거기에 가지로 난 것이 재인이라는 거예요. 평안도에서 재인 하면 사람 취급하지를 않아요. 그 동네에 집이 한 50호가 있는데 말이야, 그 한 30미터 앞으로 좋은 길이 났는데, 선생님이 그 길로 갔다 오면 할아버지 할머니한테서 야단이 벌어져요. 거기가 어디라고 다니느냐 이거예요. 오리 길을 돌아다녔어요.

그들은 직장이 없어요. 삼현육각(三絃六角)을 중심삼아 가지고 환갑 때는, 팔도강산에 부잣집은 모르는 집이 없지. 찾아가 가지고, 또 그걸 환영하게 돼 있어요.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은 자기들 가지고 되나? 그런 패에 가깝다구요.

선생님도 전라도 패예요, 경상도 패예요? 응? 물어보잖아, 전라도 패야, 경상도 패야?「전라도입니다.」전라도인데 가인 아벨과 같이 그런 나쁜 패 가운데 아벨적인 전라도 패예요. 가인 아벨이 있어요. 철저하게 이들을…. 그렇기 때문에 순결대학! 순결대학, 해 봐요.「순결대학!」

여자는 어려운 모든 것에 있어서 보호할 수 있는 책임을 지켜라

여기 나와 가지고, 실례지만 조금 기다리라구. 순결대학 박사학위 따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문 뭐이?「상희입니다.」‘문(文)’은 진리를, 자기 논문을 중심삼고 ‘상의’해 가지고 눈 감고 사인 안 하겠다고 눈을 뜨고, 이렇게 눈을 뜨고 시늉으로 사인했다면 그다음에 글자를 새겨 가지고 사인해야만 박사를 주는 거예요. 그 고충받았던 얘기를 한 5분 동안만 해라. 이 박사는 말이야, 통일사상 박사 제1호 조상이에요.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

강 속장 알아요, 강 속장? 옛날의 강 속장! 강 속장 딸이라구요. 둘째 딸이에요. 셋째 딸이야, 둘째 딸이야?「둘째 딸입니다.」틀림없어?「예.」첫째 딸은 뭐야?「문수자입니다.」문수자가 없구만.「어제 갔습니다.」그 양반이 놀라워요. 여자 가운데는 내가 제일이다 해 가지고 어머니가 나타나기 전에 먼저 자리, 어머니 자리는 아니지만 다음 자리를 앉아 가지고 기다려요.

얘기를 했어도, 한남동에 귀빈들이 오면 누구든지 바꿔치면서 앉는데 그 사람은 만년 자기 자리라고 얘기해도 듣지 않는 모양같이 하는 거예요. 이야! 강 속장이 사실 그렇지.

‘제비 강(姜)’ 자가 뭐예요? 뿔하고 뭘 했나? 뿔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계집 여(女)’를 했어요. 뿔난 계집, 두 뿔이 있으니 암소 뿔이 큰가, 황소 뿔이 큰가? 암소가 뿔이 있든가, 없든가? 암사슴은 뿔이 없는데, 암소는 뿔이 있나, 없나?「있습니다.」나 잘 모르겠다, 나이 많아서. (웃음)

「뿔이 있습니다.」뿔이 있지만 암소 뿔은 꼬부라져야 돼요. 황소 뿔은 끽! 뿔이 있는 것은 아이들이 뿔을 잡고 그네 뛰라는 거예요. 그렇게 아이를 사랑하고 순하다는 거예요. 황소는 잡았다가는 받아 버려요. 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 주인이 암소를 가지고 가느냐, 황소를 가지고 가느냐? 먼 길 위험한 길을 갈 때는 암소는 집에 두어두고 황소를 가져가는 거예요.

황소에다가 아이를 태우고, 사랑하는 아들이 있으면 아버지가 경마(牽馬)잡이하고, 그걸 뭐라고 하나? 껍질을 들고 안내하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아버지가 소에 아들을 태우고 껍질을 들고 안내하다가, 호랑이가 나와 가지고 가는 사람을 피해 입힌다고 할 때는 아이를 위에다 태우니 호랑이는 말이야 아이 위까지 타고 넘는다는 거예요.

아이는 ‘아이고!’ 해 가지고 어디로 가려고 하면, 어디로 가겠나? 아버지 등을 타기 때문에 아버지 등에서 어물어물 할 때 소라도 잡아먹자는 거지. 아이 못 잡아먹으면 소라도 잡아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잡아먹으려고 하면 그 황소가 아이가 떨어지면 떨어지자마자 ‘우음!’ 하면서 앞가슴 앞에 집어넣고, 껍질을 들고 있는 아버지까지 지켜 가지고 오기만 해라 이거예요. 옆에 서 가지고 뿔을 이래 가지고 받아치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암소는 뿔이 꼬부라진다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봐요. 나도 암소를 많이 봤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더러 안 맞는 놈도 있을는지 모르지만 대개 뿔이 꼬부라졌어요. 황소하고 달라요. 알겠어요?「예.」

여자는 어려운 모든 것에 있어서 죽으면서라도 보호할 수 있는 책임을 지켜라, 그런 뜻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싸워서 이기겠다는 이런 것은 안 된다는 거지. 자, 아시겠어요? 여자들이 많구만. 여자들 한번 손 들어 봐라. 아이구, 이거 80퍼센트가 여자구만. 종교권은 80퍼센트가 여자예요. 내리라구요.

자, 문상희! 강 속장, 두 뿔 가운데 이렇게 해 놓고 이게 내려왔든가, 안 내려왔든가? ‘임금 왕(王)’ 자인가, ‘쇠 금(金)’으로 해 가지고 가운데가 떨어졌든가?「‘임금 왕’ 자입니다.」‘임금 왕(王)’ 아래 ‘계집 여(女)’! 여자인데 임금 위에 두 뿔이 있어요. 두 뿔이 뾰족하게 달렸다는 거예요.

이경준 박사도 두 뿔을 갖고 있어요. 한 뿔은 공자님, 한 뿔은 선생님! 같이 할 수 없어요. 다른 길로 가 가지고 씨 뿌리게 된다면 두 뿔이 같아져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열심히 오는 것, 부모님이 계신 데에 열심히 찾아오는 것은 고맙지만 공자의 아들딸을 낳은 자리에서 열심히 해야 돼요. 양자라도 택해야 돼요. 안 택하면 안 돼요.

엄마! 성자들, 성인들하고 결혼해 준 사람 중에 아들딸이 없는 사람은 양자를 택해 줘야 할 어머니 책임이 있다구요. 그래서 축복가정 가운데서 제일 고위층 가정들이 문제 되면 어머니가 재차 축복해 주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이제 지나가게 되면, 8월 달에는 그것도 안 해요. 그것도 안 한다구요. 망하겠으면 망하고 말겠으면 말고 이제는 참견할 바가 아니에요. 자! (문상희 교수의 간증) (박수)

여자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으니 허송세월 보내지 말라

오늘 기념의 새 출발 하는 날 이와 같은 증언을 시킨 것은 여자들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이거예요. 허송세월 보내지 말고, 문상희 조그만 여자가, 조그만 여자 아니에요? 그렇게 악착같이 자기의 목적 돌파를 위해 가지고 주변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것을 밟고 찔리는 가시나 철망이 있더라도 그것을 다 녹여 가지고 쓸어버려 가지고 자기 일념을 완성시켰다는 신념이 대단한 거예요.

그런 신념이 있어야 천하가 뭐라 해도 자기 갈 길이 뚜렷이, 현재로부터 미래의 역사까지 논문 쓴 대신의 길이 활짝 열림으로 말미암아 세계 만민도 그 길이 좋은 것을 알고 아니 가려야 아니 갈 수 없어서 공부하고 높아지겠다는 사람은 그 길을 안 찾아갈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세계의 톱 클래스(top class)가 하나님의 아들딸, 축복받는 대장들이 될 것이다. 그 길을 연 문상희는 역사에 없는 공헌의 한 페이지를 남기게 됐다. 아멘!「아멘!」(박수)

이제부터 통일사상은 학문적인 기준에 있어서 박사 천만인을 내더라도 어떤 학과에 없는 기록을 남길 것이라구요. 그러니까 열심히 여자들 공부해요.

네가 마흔 세 살에 대학 들어갔다며?「예. 40대에 공부 시작했습니다.」사십 셋이라고 요전에 얘기하더니, 40대는 무슨 말이야?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더랬는데, 이 뜻을 받들기 위해서 마흔 세 살에 대학 들어가 가지고 박사학위 딸 때까지, 지금 몇 살이야?「지금 쉰 여덟입니다.」쉰 여덟 살, 마흔 세 살부터 얼마야? 15년 동안에 있는 정성 다해 가지고 그런 것을 돌파했다는 사실을 생각하고, 이제라도 여기도, 쉰 세 살 이상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앞에 있는 녀석들이 다, 뒤에 있는 사람은 전부 다 쉰 세 살 못 됐구만.

그러니까 이러한 결론지은 누나의 학위 받은 것이 역사적으로나 문화사에 있어서 참관하는 것을 대신해서 그 표적을 격파한 기록이니만큼 여러분이 공부해 가지고 이 기반 밑에서 다방면에 학박사의 길이 열려 가지고 다방면에 학문적 기반을 통일시켜 가지고 하나의 천국 새로운 문화세계의 최고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망이라구요.

또 그와 같은 길을 여는데 자기는 물론이지만 자기 후손들 가운데 필히 교육해서 그럴 수 있게 해야 되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박수로 환영할지어다. 아멘! (박수)

자, 그러면 오늘 뭘 하겠나? 오늘은 비 안 오나?「날씨 좋을 겁니다.」여덟 시도 안 됐네, 난 열 시쯤 된 줄 알았는데. (웃음)「오늘 충남 아산 선문대학에서도 많이 왔습니다.」

자, 엄마, 볼일을 보러 가요, 나하고 약속했으니. 어머니는 볼일이 있어서 가요. 자, 원주는, 이 맹세문이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맹세문을 다시 훈독하면서, 그거 설명하려면 두 시간은 걸릴 텐데, 그렇지? 자, 하나 둘이라도 해 보자.

원리는 나와 더불어 상치가 아닌 상응될 수 있는 입장

『……③ 가정연합 창립, 세계가정화시대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사명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종교의 사명은 끝나고 구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종교를 필요로 하지 않는 새시대로 들어갑니다.』

그것이 석방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타락의 그림자도 찾을 수 없는 시대. 자!

『……가정에 열 식구가 산다면 열 식구가 전부 다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가 되어 가지고 서로서로가 종횡으로, 전후?좌우 입체적으로 화합하게 될 때에 이상적 평화의 세계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세계가정연합이 완성하여 평화세계 창건하자! 창건이라는 것은 다시 수습해 세우자 이겁니다.』

창건이 수습해서 세우는 거야?

『세계가정연합이 완성하여 평화세계 창건하자! 창건이라는 것은 다시 수습해 세우자 이겁니다.』

가정의 근본이 수습됐기 때문에 그 말은 맞아. 세계가 한다면 안 된다는 거야. 그건 창건한 후에 하는 말이기 때문에 괜찮아. 자, 계속해서 읽어요.

『……성약시대는 누구를 말하는 것입니까? 부모가 부모대로 생겨나고 가정이 가정대로 생겨나고, 그 가정이 천하의 평화의 세계, 통일의 세계가 되더라도 반대하는 것이 없습니다. 장애물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 문 선생이 싸워 이겼다는 것은 가정 환경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하늘땅이 전부 동원하는 가운데서 자리를 잡았다는 것입니다. 그거 훌륭해요, 훌륭하지 않아요?』(박수)

저런 말을 해서 그것이 그렇다 할 수 있는 기반이 나타났다는 자체가 놀라운 거예요. 생각이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원리를 대할 때 원리라는 것은 나와 더불어 상치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 상응될 수 있는 입장이라는 거예요. 원리보다 앞서 있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그것을 소화한 위에 서서 원리를 끌고 가야지, 원리에게 내가 끌려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타락 때문에 그렇다는 거지. 그래서 복귀원리예요, 복귀원리.

복귀는 창조원리를 통해서 탕감노정을 통해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그건 시대적인 입장에서 말하면 동시성시대예요. 아기가 복중에 있을 때에도 눈?코?귀, 같은 모양이에요. 나서도 눈?코?귀, 복중시대와 다르지 않아요. 그게 연결돼 있어요. 아기가 나와 가지고 젖 먹던 시대와 유아기를 떠나서 밥 먹고 자라더라도 본연의 형태를 벗어나지 않은 자리에서 연결돼요. 유아기, 소년기, 청년기, 노년기! 죽더라도 그 죽은 모습, 영계에 가더라도 영원히 그 모습이 하나의 닮은 모습을 벗어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십자를 중심삼고 점을 중심삼고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어느 면이나 다 닮아 있다는 거지. 그걸 알아야 돼요. 여기는 조 뭣이?「조정순입니다.」조정순이면 조정순이 저렇게 생긴 것이 복중에도 저렇게 생겼었다 이거예요. 낳아 가지고 외형적인 뼈가 크므로 조금 확대됐을 뿐이지, 내용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래요. 알겠어요?「예.」

연관성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관점에서 보면 우리 사상적인 체계를 중심삼고 인간이 가야 할 이론적인 내용을 두고 볼 때 개인 인생관, 그다음에 인생관을 중심삼고 가정관, 사회관, 국가관, 전부 다 관이 있는 거예요. 관을 중심삼고 그 관이 달라질 수 없어요. 이것 하나의 포인트를 중심삼고 커 가는 거지.

참부모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뼈로부터 살이 없어지더라도, 뼈와 살과 가죽이 갈라져서 죽어서 다 원소로 돌아가더라도 원소로 돌아가게 한 근원은 남아 있기 때문에 영적인 핵이 그냥 그대로 남아 가지고 영계에 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복중시대의 아기를 사랑하고 싶었던 어머니 아버지는 여전히 사랑하고, 낳아 가지고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는 떨어지지 않고 영원히 자기 아들딸 중심삼고 같이 살고 싶어 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자식이 타락해서 부모와 갈라진 것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그게 문제예요. 갈라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세워 가지고 그 이상의 자리, 그렇기 때문에 국가의 기준까지 사탄이 했지만 종교권의 국가의 기준을 넘어서 국가 위에서부터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낙원세계가 종교권에 해당하는 것이고, 천국세계는 아직까지, 가정의 기틀이 되는 참된 부부가 되지 않았어요. 부부가 나와 가지고 아들딸을 갖고 가정이 들어가야 할 것인데, 그 천국은 닫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국은 비어 있다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어요. 기성교인은 ‘천국이 비어 있다니?’ 하며 자기들이 천국에 간다고 하는데, 꿈꾸지 말라 이거예요.

예수님도 낙원에 가 기다리는데, 상대적 가정을 재차 세워 가지고 재차 탕감할 수 있는 내용을 완비시켜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성신과 더불어 이루었던 모든 게 갈라졌으니 영육이 하나된 하나님과 참부모, 천지인부모가 합하여 가지고 ‘우리는 해방의 주인이요, 우리는 석방의 주인이다.’ 할 수 있는 선포를 하지 않고는 이 땅 위에는 새로운 천지의 태양이 솟아오를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참부모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참부모의 명령을 자기 선생의…. 어림도 없어요. 문상희는 박사학위를 따는데 인도 사람 하나 심리학박사인지 무엇인지한테 그걸 하기 위해서 애달 했다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들이 뭘 아나? 자기가 배운 지식 기반에 있어서 모든 것을 비판하고 있지만, 지식 위에 사랑의 이상권을 중심삼고 말하는 세계, 그건 탈락자들이에요.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사탄세계가 공인을 해야 돼요, 옳다고. 지금까지 문 총재를 대해 가지고 세계의 주권자나 국회의장이나 누구나 할 것 없이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 들어왔기 때문에 존경의 표준이 평화의 왕국을 이루는 거예요. 평화의 왕권 위에는 평화의 왕위, 왕의 자리에 앉으려면 왕위가 있어야 돼요. 왕위를 중심삼은 왕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지배한다는 거예요. 왕권이 미쳐지는 영향권이 하늘땅과 지상?천상천국이라는 거라구요.

‘권(權)’ 자가 그렇잖아요? ‘권’ 자가 ‘나무 목(木)’ 변에 뭘 했던가? 효율이!「예.」‘권’ 자를 한번 써 봐라.「‘나무 목(木)’ 변에 ‘초 두(?)’ 아래 ‘입 구(口)’ 둘하고 ‘새 추(?)’입니다.」‘초 두’ 하고 그 아래 뭐야?「‘입 구’가 두 개 있습니다.」그러니까 ‘관(觀)’이라는 말을 거꾸로 갖다 붙였어요. 관! ‘초 두’ 하고 ‘두 입 구’ 하고 새예요. 날아간다는 말이에요. ‘관(觀)’이라는 것은 혼자 휘익! 거기에 ‘볼 견(見)’을 했지? 관이라는 것은 이런 것을 보는 것이다. 모든 만물도, 풀의 세계도, ‘초’ 도 그렇고, 사람세계도 그렇고, 새도 그렇고…. 새는 날아가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하늘(?)땅(?)이 거꾸로 된 것을 말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무 목’ 변에, 나무라는 것은 올라갈 수 있는 것을 말해요. 풀에 올라간다는 말은 안 하지? 벼랑에 올라간다는 얘기를 안 해요. 벼랑에 기어오르지. 올라간다는 것은 나무예요. 나무를 타고 높이 날아가야 된다. 나중에 새가 날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권한이에요. 그 누구도 못 해요. 그래서 ‘볼 관(觀)’ 자를 반대로 갖다 붙인 것, ‘나무 목’ 변의 오른쪽에 갖다 붙은 것이 ‘권세 권’ 자다.

풀도 쌍쌍(?), 사람도 쌍쌍(口口), 새(?)! 새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무 꼭대기에서 날아갈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된다. 학이나 두루미 같은 것은 나무 꼭대기에 둥지를 트는데, 둥지를 가리지 않아요. 둥지를 편 자리에서 새끼를 쳐요. 비 오면 비 오고, 햇빛이 비추면 비추지 그걸 가리지 않았다구요. 천지의 모든 만상의 존재도 천지 이치에 있어서 상충되는 입장에 서 있지 않다구요.

이상하지, 보면? ‘초 두’ 아래 ‘두 입 구’! ‘관(?)’ 자에 ‘볼 견(見)’ 했는데, 나무에 거꾸로 갖다 붙인 것이 권(權)!

자! 얼마나 남았어? 가정맹세는 아직까지 설명이 안 나오지?「예.」그것은 나중에 나올 거라구요. 자, 요 장만 하고 끝내자. 여덟 시가, 아이고 5분 지났구나.「끝났습니다.」끝났어?「예.」

유정옥이 오늘 가나?「예.」몇 시에?「아홉 시입니다.」곽정환은 내가 민단을 한번 만나서 얘기하라는 거 얘기 안 했지?「지금 얘기할 단계는 못 된 거 같습니다.」빨리 해 가지고 8월 이내에 전부 다 끝나야 돼. 예스냐 노냐 답변하지 않으면 내가 손을 떼어 버리려고 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8월 달까지 끝나지 않으면 내가 손을 떼어 버리는 거야. 선생님이 남북통일할 수 있는 터널이 뭐이 필요해? 남북 하나 안 되어도….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그럴 때가 왔어요.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예수가 왔다 간 다음에 유대교가 망했지? 유대 나라가 망했지? 6수, 600년, 마호메트(이슬람교)가 7세기 초에 나왔다구요. 나오니까 회회교라는 것은 사탄 편적 종교예요. 회회교하고 기독교하고 싸워서 뿔개질해야 된다는 거예요. 누가 이기느냐 이거예요. 반대가 돼 있어요. 기독교는 암놈이고 이것은 수놈인데 산양과 마찬가지라구요. 산양은 주인을 받는 거예요. 이 싸움은 진짜 주인이 나와 가지고 수습해야지, 가짜 주인, 먹인 주인이, 낳은 주인이 이것을 지배하게 돼 있지, 나은 것을 관리하는 주인들은 지배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야만 근본서부터 빛을 비추기 때문에 근본 아닌 것은 반드시…. 여기에 등불이 천 와트면 천 와트 그것이 사탄세계라면 만 와트의 빛이 나오면 천 와트는 있으나 없으나예요. 이건 만 개 켜 놔도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사탄세계의 어떠한 빛날 수 있는 자랑하는 무엇 백배 천배 있더라도 우리를 당할 수 없다 하는 그 신념을 가져야 돼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천지 중앙의, 하늘땅의 중심의 핵이다, 핵!

‘핵’ 자도 무슨 변을 쓰던가?「‘나무 목(木)’ 변입니다.」뭘 써요?「‘돼지 해(亥)’ 자입니다.」‘돼지 해’ 자?「예.」‘돼지 해’ 자를 어떻게 써요?「‘검을 현(玄)’ 자처럼 쓰는데 왼쪽으로 꺾습니다.」다시 반복하는 거예요. 조각의 ‘조’ 자를 어떻게 쓰나?「‘두루 주(周)’ 자에다가 세 개를 삐친(?) 겁니다.」‘각’ 자는?「‘돼지 해(亥)’ 자에다 ‘칼 도(?)’입니다.」그래. 거기에도 ‘돼지 해’ 자가 들어가지?「예.」그건 판다는 말이에요. 쪼아 내야 된다는 말이에요. 핵이라는 것은 그것을 전부 다 없애려면 쪼아 내야 돼요. 뿌리를 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자, 유정옥이 기도하고. 12분 지났구만, 여덟 시. (유정옥 회장 기도)

아벨과 세 가인과 천사장권 대표자

자, 결론을 내가 내릴 텐데, 선생님도 전라도 사람이고, 그다음에 황선조도 전라도 사람이고, 유정옥도 전라도 사람이고, 미국의 대표 양창식도 전라도 사람이에요. 이상하지? 여기에는 가인 아벨이 있어요. 선생님이 아벨이라면 이 셋은 가인이에요. 예수님 앞에 세 제자와 마찬가지예요. 이 세 제자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한국 대표, 일본 대표, 미국 대표!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이 세 대표, 지금 현재 경상도는 뭐예요? 경상도가 미국을 지도해야 할 장자의 자리에 있는 거예요. 영계에 올라갔다가 와 가지고 차자의 자리에 서 가지고 미국을 바로 인도해야 할 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곽정환은 최고 기준에서 모든 정권의 수상이라든가 국회라든가 정리해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한 세 제자권에 반대요, 용서할 수 없는 이것을 감싸 가지고 선생님의 뜻대로 하나될 수 있는 중간적 역할을 하는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천사장권 대표자 입장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경제문제라는 것은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하면 일본 나라가 경제 책임을 져야 돼요. 일본 나라하고 그다음에 가인권 대표인 미국이 책임져야 돼요. 그러려면 일본 나라가 해와의 나라가 되려면 자기 시집올 때의 겉옷도 다 팔아야 되고, 시집올 때 입잖아요? 면사포로부터 겨울에 입는 것을 뭐이라고 그러나? 여자들이 입는 양털로써 된 옷이 있지? 귀하다는 것은 전부 다 팔아야 돼요.

그다음에 시집올 때 입었던 옷을 다 팔아야 돼요. 시집올 때 사 온 모든 것을 다 없애야 되고, 그 여자를 사랑한 남편 되는 것도 일체니만큼 여인이 하는 것을 반대해서는 안 돼요, 일본 정부가. 그걸 알아야 돼요.

일본 정부가, 남자들이, 가인적인 남자들이 그걸 반대해서는 안 돼요. 끝까지 그것을 순응할 수 있기 위해서는 미국을 중심삼고 곽정환이 책임 해야 돼요. 경상도가 모은 모든 재산을 전라도에 역으로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경제문제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일본을 통해 가지고 가인 아벨로 싸우는 복중에서 아기를 낳아서 그 아기가 어머니를 살려 줘야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역사예요.

에서와 야곱이 (복중에서) 싸워 가지고 태어나 가지고 싸우다가 장자권을 복귀함으로 화합됐지만 그 장자권이 끝까지 사탄 종말, 애급까지 가 가지고 하나돼야 할 텐데 갈라져 가지고 나왔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사람은 땅을 파고 땅굴에 가서 살고 감옥에 들어가 고생받는 데 있어서 에서 파는, 가인 같은 패들은 잘 먹고 잘살았어요. 이스라엘에 야곱이 남겨 놓은 땅까지도 자기 점령지로서 삼아 가지고 잘살았다는 거예요.

이것을 다시 점령하기 위한 싸움을 한 것이 무엇이냐?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와 가지고 가나안 7족이 무서워 가지고 굴복시킬 수 있는 자신이 없어서 들어가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광야노정의 일들이 벌어진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아멜렉과 싸우게 될 때 모세가 손을 들게 된다면, 여호수아가 싸우는 데 있어서 언제나 졌어요. 손을 들게 되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졌다는 거예요. 하늘의 권위를 대표하고 하나님 대신 있다 할 때는 이겼지만 손을 내리면 졌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 세 나라가 선생님이 하는 뜻 앞에 하나라도 불충하는 것이 있게 되면 손을 내릴 수밖에 없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아멜렉과 싸우던 이스라엘이 졌던 것과 마찬가지로 희망적인 이상의 복을 받아야 할 일본과 미국과 한국까지 문제가 돼요.

미국과 일본과 아담 나라가 하나돼 실체 부모를 왕으로 모셔야

그러면 참부모(아버지)는 한국을 대표하고, 어머니는 일본을 대표하고, 선생님의 직계 상속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미국을 대표하는 거예요. 이 세 아들딸이 부모와 더불어 하나되려면 미국과 일본과 아담 나라가 하나돼 가지고 실체 부모를 중심삼고 왕권을 중심삼고 왕을 모시지 않으면 안 될 때에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여자들이 힘을 써 가지고 남자들의 모든 모아 놓은 법궤나 무엇이나 전부 다 가지고 하늘나라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존재하는 모든 섬나라의 것은 도적질 해다가 쌓아 놓은 것이다. 이것을 전부 다 아담 나라에 바쳐야 돼요. 사랑의 남편 앞에 바쳐야 돼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반도 중심삼고 일본이 하나돼 있는 것인데, 일본 섬나라의 모든 것, 섬나라 자체도, 동해 자체도, 태평양 자체도 반도 나라에 붙어 가지고 반도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키워 가지고 반도 나라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대륙과 아담권, 세상의 남자권을 굴복시켜야 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에 있어서 선생님이 지금 쓰는 돈들 중심삼고 이것을 잘라먹겠다는 것, 부모님이 샀던 땅은 팔 수가 없어요, 식을 지내기 전에는. 통일산업이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에 날아갈 수 있을 때 우리 아들딸들, 현진이, 국진이, 권진이 아들들이 왜 그거 팔아 치우지 않느냐 이거예요. 팔아 치울 수 없어요. 끝까지 붙들고 잃어버리지 않은 입장에 서기 위해서 지금까지 했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조건적인 기준에서 찾을 것은 찾아 가지고 7개 공장이 새로 나온 거예요. 헬리콥터 기술공업을 중심삼고 최고 자리에 있으니 항공기술을 이어받아야 할 텐데, 이어받을 수 있는 통일산업 자체는 사탄세계에 떨어져 나갔어요. 거기에 내적인, 공장이 여섯 개야, 일곱 개야?「공장 여섯 개하고 성심투자하고 합해서 일곱 개입니다.」일곱 개예요.

그것이 통일산업의 명맥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통일산업의 빚을 물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붙들고 나온 거예요. 이것 싸우는 데 있어서 대신 경상도 사람 곽정환이 했어요. 황선조한테 맡겼다면 다 왕창 떨어져 나갔다는 거예요.

곽정환이 법과대학에 입학하고 고시 준비해서 공부한 실력, 법을 알기 때문에, 또 그 친구들이 법조계라든가 법을 치리하고 주관하는 행정부처에 널려 있기 때문에 그 동족을 통해 가지고 통일산업을 보호하는 놀음을 했어요. 경상도가 가인적인 입장에 있으면 경상도 패들이 망할 수밖에 없는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때 통일산업을 살려 주는 놀음했다구요. 알겠나?

그 살려 주는 데 누가 역할을 했느냐 하면 일본 나라가 했어요. 일본 나라가 아니에요. 일본 나라의 통일교회가 했어요. 나라는 한 것이 없어요.

후천시대의 인사법을 시작해서 살아야 할 때

그러면 지금 현재 보면 선생님이 나라의 주권도 못 찾고, 일본에서도 나라의 주권을 못 찾고, 미국에서도 나라의 주권을 못 찾았는데 이것을 선생님으로부터 나라와 일본 나라와 그다음에 미국 나라까지도 점령할 수 있으려면, 마음대로 할 수 있으려면 축복이 돼 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가정적 왕권을 상속했는데, 가정적 왕권 가지고는 세계의 국가를 움직일 수 없어요. 종족적 왕권, 국가적 왕권까지 빨리 연결을 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럼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 분별된, 전라도가 나쁜 입장에 있으면 선생님이 들어와 가지고 전라도 사람 중심삼고 교회 쪽 사람들이 하나돼 가지고 외적인 한국과 외적인 전라도, 경상도 땅과 마찬가지로 취급하는 이 모든 것이 뒤집어져 가지고 하늘의 자유환경을 도울 수 있는 입장이 뭣이냐 하면 외교도 아니요, 정치도 아니라구요.

앞으로 정책시대는 지나가요. 외교시대도 지나갑니다. 정책이라는 것은 관리시대에 머문다는 것을 알게 될 때, 3국을 중심삼고 경제적인 분야, 외교적인 분야, 정치적인 분야를 분별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참부모의 권속권 내에 소속되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그 원칙이 있어요.

그 원칙 앞에 하나 안 됐기 때문에 8월 달이면 8월 달까지 조건으로써 우리가 축복받는다는 이런 깃발을 다 꽂게끔 하는 거예요. 이제 가정 가정에 부모님의 사진을 걸고 그다음에 교회와 가정연합의 깃발을 꽂고 환영한다는 것을 드러낼 때가 왔어요. 아시겠어요?「예.」알겠나?「예!」

축복을 빨리 강제로라도 해 가지고 부모 중의 부모, 조상들을 다 집어치우고 부모님의 사진을 중심삼고, 자기 조상들도 아무나 할 수 없어요. 신앙하던 조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의 사진을 둘러쌓고 교회의 기(통일기)와 가정의 기(가정연합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실제적 아침에 사는 데도 그 분야에 살고, 먹고사는 데도 감사하며 그분들을 모시고, 교회의 기와 나라의 기를 모시고 오고 가는 데도 매일같이 새로운 시대의 인사법, 후천시대의 인사법을 시작해서 살아야 할 때가 되었느니라. 아멘!「아멘!」

깃발 단 그 안에는 축복받지 못한 사람이 살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것을 선생님이 한번 국가적으로 나눠 줬지? 그거 알지요?「예.」통?반에 선생님의 사진과 깃발을 나눠 줬던 것인데, 옛날에 나눠 준 것을 반대한다면 전수 받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자기 집안에 어머니 아버지든 할아버지 할머니든 살아 있는 사람들은 축복을 안 받고는 같이 살 수 없어요. 부모와 교회와 나라의 기, 가정기와 나라의 기, 통일교회 기 중심삼고 보호를 받기 때문에 거기에서 아침에는 사진에 대해 인사하고 가정을 못 가졌으니 가정에 대해서, 나라를 못 가졌으니 나라 대신 이런 인연 맺었다는, 그 가운데 앉았다는 사람만이 가정에 살 수 있어요. 하늘이 원치를 않아요.

보라구요. 지금까지 억천만세 하나님의 심정에 십자가를 박고 고통을 주고 나오던 사탄의 핏줄이, 그 부부가, 축복 안 받은 형제의 가정이 한 울타리에 있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답변해 보라구요! 곽정환!「있을 수 없습니다.」그다음에 황선조!「없습니다.」유정옥!「있을 수 없습니다.」양창식은 뭐이라고 할까?「없습니다.」여기 앞에 있는 사람은 뭐이라고 할까?「없습니다.」여기 전부 다 모여 앉은 사람은 뭐이라고 할까?「없습니다.」있을 수 없어요.

전라도에 왕 터를 닦기 위한 놀음

선생님이 전라도에 왕 터를 닦기 위해 이 놀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국가적 기준의 여기서 승리해 가지고 외적으로 이제 5년 된 5월 달, 6월 달, 7월 달 되기 전에 왕궁을 청평에 지어 가지고 이사 가야 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이게 왕궁이에요? 전라도 사람들, 이게 왕궁이 아니에요. 남의 집을 수리한 거예요. 이거 불사르고 여기에 머물렀던 땅, 봉화산도 뒤집어 박아야 되는 거예요. 봉화산을 평지로 만들면 얼마나 좋겠나? 그래서 이 바다에도 내가 계획하는 마리나(marina; 계류장)를 만들고, 내가 계획하는 여기 바닷가에 빌딩을 짓게 될 때 세계가 놀라자빠질 수 있는 빌딩을 짓는데, 미국의 돈, 일본의 돈, 한국의 돈, 3국의 돈을 해 가지고 역사에 없는 궁전 짓기를 시작하면서 제2차 궁전까지 가 가지고 이사 가야 돼요.

여기서 살다가 다시 세계의 궁전을 지은 후에 또다시 이사해야만, 2012년까지 천일국 12년까지 그렇게 해야만 선생님이 저나라에 가더라도 이 세상에 대해서 왔다가 할 일을 다 끝내고 간다고 한다구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그래야 됩니다.」

선생님도 전라도 사람이고 경상도 사람이 누구예요?「곽정환입니다. (곽정환)」곽정환이 혼자예요. 천사장 대표로서 나라 나라들의 모든 재산과 주권에 대한 모든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곽정환을 시켜 가지고 감독시키는 거예요. 예전에 축복하기 위해서 훈독회 하는 것, 내가 40개국을 하라고 했는데 32개국까지 끝났다고 그랬나?「예.」빨리 40개국을 마쳐야 돼요.

그것을 미국에 전수해 주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중심삼고 우리가 갖춘 것, 미국이 제3이스라엘을 상속 받기 위해서는 그 전통을 전수해 가지고 미국 자체가 그런 것을 해야 돼요. 조건은 이미 끝났어요.

미국 국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곽정환이 전부 다 했다구요. 상대적 입장에 있어서 2월 4일이니 3월 23일이니 곽정환 중심삼고 평화의 왕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대관식 즉위식을 했어요. 조건적 기준이에요. 이제 해야 할 것은, 즉위식을 했으면 하나됐으면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은 한 나라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 나라, 해 봐요.「한 나라!」한 나라를 해결하는 것은, 제1이스라엘하고 제3이스라엘이 원수예요. 제3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이 원수고, 또 제1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이 원수예요. 이러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를 갈라놨다는 거예요, 두 원수가. 이걸 통합시키기 위해서는 두 원수를 이겨야 돼요. 이스라엘 원수와 미국 원수예요. 미국에 가 가지고 제일 반대받은 거예요. 제일 반대한 것이 누구냐 하면 이스라엘 나라와 미국이었어요.

그 두 원수를 이긴 자리에 서서, 두 원수가 아니고 세 원수지. 회회교, 기독교, 이스라엘(유대교) 세 종단을 중심삼고 미국 나라가 하나돼 가지고 선생님의 사위기대예요. 선생님의 왕권 즉위식을 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이에요.

이래 가지고 내가 여기 돌아오는 데 있어서 미국과 한국이 떨어질 수 없는 인연을 맺기 위해서는, 미국에 있는 땅과 모든 것을 역사적으로 가를 수 없어요. 내가 피땀을 흘려 복귀한 것을 팔 수 없어요. 그 위에 있는 과학기술의 첨단 기준이 뭐냐 하면 헬리콥터예요. 그래서 그 기술을 미국에서 내가 찾아와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미국 정부도 생각지 못했는데 벌써 다년간 과학기술, 기계기술의 첨단을 세계적으로 거두어오기 위해서 노력했고, 통일산업을 만든 거예요. 민족이 하나됐다면 통일산업에서 만든 기계가 독일 나라든가 일본 나라든가 미국 나라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수준에 올라갔을 것이다.

하늘이 돌아설 수 있는 때에 모든 것을 찾아 가지고 와야

그렇기 때문에 통일산업에서 만든 기계, 한국에서 만든 기계가, 요즘에 핸드폰이 세계 최고의 기준이 된 것처럼 기계를 중심삼고 사용되는 모든 것이 세계 수준에 올라왔을 것이다.

그게 또 재미있어요. 삼성이라는 것이 세 가지 별이에요, 세 가지 이룬다는 것을 썼어요?「세 개의 별입니다.」‘별 성(星)’ 자예요, ‘이룰 성(成)’ 자예요?「‘별 성’ 자입니다.」‘별 성’, 별은 공중에 떴다구요. 공중에 떴으니 전자세계에서 핸드폰! 손에 있는 것이지만 자기가 갖고 있어도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쥔 손을 편 손과 같이, 편 손을 쥔 손과 같이 마음대로 드나들면서 세계와 연락할 수 있는 교통적인 교량, 사다리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기술세계에 있어서 인공위성, 사람이 타고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인공위성을 날리는 거예요. 그 일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모든 전기나 기계나 합해 가지고 우주를 정복할 수 있는 기술의 첨단 자리에 서야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이 통일산업을 중심삼고 독일의 기술, 일본의 기술, 미국의 기술, 전자세계까지 다 하나되어 가지고 해 나왔는데, 이것을 망친 것이 경상도 박정희 중심삼은 주권이었어요.

내가 살려 주고 내가 도와줬던 박정희가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또 긁었어요.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내가 희생했어요. 망할 수밖에 없는 미국을 살려 줬는데 불구하고, 레이건이 선생님에 의해 가지고 대통령 됐는데 선생님을 긁었어요. 댄버리 감옥에까지 처넣었으니 사탄의 욕망은 아무것도 이루지 않은 것이 없다 할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하늘이 돌아설 수 있는 때에 있어서 모든 것을 찾아 가지고 와야 할 텐데, 미국 나라를 딴 나라로 생각하지 않아요. 내 나라와 같이 거기에 접을 붙여야 돼요. 이스라엘에 접을 붙여 가지고, 유대 나라는 자동적으로 접붙이게 돼 있어요. 또 한국도 자동적으로 접을 붙여요.

2차대전 직후에 이스라엘을 독립시키고 한국을 독립시킨 것은 미국이기 때문에 미국의 속국과 같이 돼 있는데 그 속국이 아벨적 자리이기 때문에 그 속국이 중심이 되어서 미국과 이스라엘! 미국의 만민, 민주주의 백성, 민주주의의 만민을 품는 거예요. 그 만민과 이스라엘의 돈! 구약시대는 제물을 중심삼은 시대인데 미국 재력의 5분의 3을 갖고 있는 게 유대인이에요. 그래서 미국 정부가 꼼짝 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 모든 것을 되찾아 가지고 하늘 소유의 판도로서 결정지으려니 가인 아벨의 분별된 유엔 가지고 안 되겠으니 자연적인 환경에 자연굴복시키는 거예요. 아벨유엔 앞에 가인유엔이 굴복하지 않을 수 없는 이 출발을 한 것이 아벨유엔 대사관인 것을 알아야 돼요.

곽정환!「예.」세계 각 나라에 대사관 설정을 왜 안 해? 그건 기독교 종교권과 평화대사가 합해 가지고, 평화대사는 중간에 서니 자기들의 집을, 평화대사는 소유권이 없어요. 몽땅 빼앗아서라도 대사관을 이 땅 위에 자기들 나라에 짓던 이상의 건물로서 세워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책임소행을 못 하고 내버려 두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까지! 그게 가인 아벨이에요. 송사리들이 유엔에 붙어 가지고 천막에도 구멍을 다 뚫어 가지고 이것도 저것도 못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것을 전부 다 합해야 돼요.

한국에 있어서 엔 지 오(NGO) 대표의 책임자가 흥사단 지도자라며?「예, 몇 명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세 명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어?「예.」흥사단이 뭐예요, 흥사단? 무슨 ‘흥’ 자예요?「‘흥할 흥(興)’ 자입니다.」‘사’ 자는?「‘선비 사(士)’ 자입니다.」‘선비 사’ 자, 병사(兵士) 할 때는 ‘사’ 자가 들어가요. 가인 아벨의 병사, 가인적 병사는 군대요, 아벨적 병사는 경찰관이에요. 경찰관도 국내에 있는 병사라는 거예요.

흥사단 자체가 안창호! ‘안’ 자는 무슨 ‘안’ 자인가?「‘편안할 안(安)’ 자입니다.」‘창’ 자는?「‘창성할 창(昌)’ 자입니다.」그다음에 ‘호’ 자는? ‘물가 호(浩)’ 자를 썼을 거예요. 세상을 평안하게 하기 위해서 흥사단이, 군대와 경찰관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까지 밀려다니면서 자리를 못 잡고 있어요.

평정화시대와 축복 완료

황선조가 전라도의 그런 회의 이사장이 돼 있다며?「예, 평화포럼입니다.」이사장이 돼 있다며?「예.」세상에, 그것도 수수께끼예요.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곽정환하고 자기하고 하나되면 전라도하고 경상도, 거기에 중간 패! 지금 현재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나라의 샤론 정부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누가 동원되어 있느냐 하면 양창식 미국 대표예요.

뜻적으로 볼 때 전라도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이번에도 한국 40명, 일본 40명, 그다음에 이스라엘 40명 120명을 단위로 해 가지고 육대주에 5백 명 이상씩이에요. 주권을 잡아야 되는 거예요. 바른손에 잡아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치면 안 깨지는 게 없다는 거예요. 도끼자루도 구멍 뚫어 가지고 줄을 감아 줘야지? 이거와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이거 꿰어 가지고 전환해 가지고 돌리면 전부 도는 거예요. 이것을 저쪽에서 쳐도 이것이 깨 버리고, 이쪽에서 쳐도 깨 버릴 수 있다구요.

전라도니 경상도니 나라니 남북이니 무엇이니 세상에 무슨 뭐 민주주의니 공산주의니 사탄 편이니 하늘 편이니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거짓 사랑?거짓 생명?거짓 혈통으로 연결된 것이니 참부모가 와 가지고 천년 한의 고개를 메우기 위한 수난의 피 흘린 역사, 로마의 카타콤과 같이 4천년 역사를 4백년에 한 것과 같이 무덤 속 가운데서 비참한 죽음의 삶을 40년 살았지만 죽지 않고 살아 가지고 로마까지, 하늘땅까지!

로마에서 예수님이 하지 못한 것을 40년기간에 하늘땅을 해방할 수 있어 가지고 카타콤과 같은 지하의 동굴이 있을 수 없게끔 완전히 파헤쳐 가지고 평정화시대를 만들어서 지상과 천상에 하늘나라의 왕궁을 짓고 그 왕궁 짓는 출발을 이미 하고 있는 거예요. 명년 6월 7월 8월 전에 완성하기 위해서 하고 있으니, 여러분의 축복 완료가 그전에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과제가 목을 매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알겠어요?「예.」알겠나?「예!」

그러니 여러분이 용마루 아래에서, 기와집에서 살게 되면 하나의 보를 중심삼고 여러 기둥들을 중심삼고 그 집 안에 축복받지 않은 무리가 같이 있다는 사실은, ―사탄의 그림자가 아니에요.― 사탄의 상대권이 자기 집 안에 있으니만큼 옛날의 주인이 형님과 부모의 자리에 있어서는 주장할 수 있는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또다시 휘몰아치게 되면 나라가 동조하게 된다면 이걸 밀어낼 수 있는 시대가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김정일이 끝까지 미국도 잡아치우고 소련과 중국도 다 차 버리더라도 내가 남북을 통일해 자기고 아시아권 중국도 소련도 해 가지고, 선생님이 바라는 만국 해방권을 꿈꾸고 있어요. 선생님이 자기를 도와주는데 언제나 도와줄 줄 알고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경계선을 넘어설 때는 갈라져야 돼요. 갈라질 뿐이 아니라 안 하게 된다면 거기에서 이별을 고하고! 둘이 넘어갈 수 없어요. 공산당이 반드시 문턱 넘어갈 때는 둘이 못 넘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북한 자체가, 김정일이 가더라도 김정일이 끝까지 그렇게 한다면 미국에 몰리고 세계에 몰릴 때 김정일이 민족 앞에 죄지었다 하는 것을 용서해 주려면 문 총재의 사인 받아야 할 텐데, 문 총재가 유엔을 대표한 자리에서 사인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곽정환이 답변!「아버님의 주관 권한에 달렸습니다.」아 글쎄, 내가 물어보잖아, 어떻게 해야 되겠나?

그렇기 때문에 내가 김일성을 만날 때 금강산도 그렇고, 또 아들이 자기 아버지한테 묻기를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문 총재하고 하나돼야 된다.’ 이거예요. 세 번씩 전달받았다는 것을 내가 보고 받은 거예요.

그러니 끝까지, 나의 형님의 자리인데 형님이 유언으로 남긴 말, 나에게 부탁했으니 부탁한 것을 끝까지 도와주려고 하기 때문에 삼팔선 너머에 지금까지 평화의 공장(평화자동차 공장)을 짓고 거기에 도와주는 데 얼마나 심혈을 썼는지 몰라요.

한국의 도서를 중심삼고 새로운 도와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돈이 남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어려운 입장에서 지금까지 키워 왔다는 거예요. 지금도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야 할 텐데, 투입하려니 고향 찾기 위한 기금을 민단과 조총련이 합해서 모아야 돼요. 그들이 모은 돈을 선생님은 만주까지, 고구려시대의 만주까지 찾을 수 있는 자금으로 쓰려고 했는데, 쓰다 남은 찌꺼기라도 해 가지고 한국 남북을 건설하는 자금으로 하는 거예요.

세계의 선생님의 권한을 중심삼고 교통로를 중심삼고 일본을 통해 가지고 블라디보스토크! 바다를 통해서 남으로 돌아가던 모든 것을 철도를 연결시키게 되면 직접 부산과 원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진남포와 서울을 중심삼고 3개 역을 지나면 대륙으로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압록강 다리가 입곱 개에서 아홉 개까지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동부에서 물건도 서부를 위해서, 서부를 위한 물건도 동부를 위해서! 물건을 운송하는 운송비는 한국에 떨어지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한?일간 터널을 판다는 것은 육지로 연결시키기 때문에 해상을 이용할 수 있는, 블라디보스토크와 원산과 부산으로 통하던, 인천으로 통하던 길이 완전히 육지와 연결 통함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돈의 이익은 한국에 떨어진다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예.」황선조, 알겠어?「예.」유정옥, 알겠어?「예.」유정옥이 지금 일본에 가 있어. 마찬가지야. 거느려 가지고 어디로 올 것이야? 뜻을 이룬 자리에 오려니 새로운 도를 만들어 가지고 오지 않으면 또 싸움이 벌어져. 알겠어?「예.」

그래서 유엔의 공인 받는, 홍콩과 같이 영국의 땅으로 백 년이면 백 년 빌렸다는 입장으로 하는 거예요. 이 나라가 독립하기 전에, 나라를 세우기 전에 빌려 준다는 약속을 받은 후에 새로운 도와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그 나라를 만들기 위해 선생님이 이 일을 시작할 때 정부에 신청한 것이 무엇이냐? 한국을 둘러싸는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4천2백 개 넘는다며?「예.」‘그 섬을 나에게 주소.’ 첫째 조건이에요. 왜? 191개 국가의 별장 지역으로 여기 도서를 나에게 주라는 거예요.

이 얘기는 안 했어요. 여러분만 알라구요. 한국이 조국이라면 조국에 찾아오는 땅이 연결될 수 있는 조건, 낚싯밥이 박혀 가지고 줄을 잡아당기면서 그 땅이 끌려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거예요. ‘섬나라를 191개국의 낚싯밥과 같이 대사관의 휴양지로서 나에게 맡겨 주소.’ 그러면 여기에 아벨 대사관을 중심삼은 아벨 나라가 생기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아벨 나라를 중심삼고 유엔 자체를 완전히 틀어쥐고 이 나라도 앞으로 대통령 안 해 가지고 통일교회 모든 신자들, 통반격파한 그 가정들과 야당 여당 합해 가지고 선거를 해도 야당 여당이 깨져 나가는 것을 나는 알고 있는 거예요.

교체결혼의 이론이 아니고는 용서할 수 있는 길이 없다

윤정로!「예.」선생님은 그렇게 알고 있어. 기필코 그렇게 만드는 거야. 그럴 거 같아, 안 같아? 대통령 선거가 뭐예요? 백발백중 통반격파 완료했으면 천년이 계속하더라도 천년 다 지지, 이길 수 없어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땅 구덩이에 들어간 애혼까지도, 비로소 죽은 영혼, 지옥에 가 있는 영혼까지도 살려 줄 수 있는 일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영계에서 히틀러니 스탈린 같은 사람들, 5대 성인들이 결의문 하고 나서는 그들을 부르는 거예요. 공산권을 세워 가지고 결의하는 거예요. 그것도 120명이 결의문 선택해서 발표하는 거예요. 특사예요, 때가 그렇게 됐으니.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자기가 닦아 놓은 공산세계, 사탄 도성을 누가 열겠나 이거예요. 2차대전 때 연합국이에요. 그렇지? 연합국을 반대한 것이 추축국이에요. 공산당은 그 위예요. 세계주의예요. 연합국을 초월했어요. 꿈같은 단 하나의 세계!

그렇기 때문에 히틀러는 잡아다가 죽일 수 있고 처단할 수 있지만 스탈린과 레닌은 잡아다가 히틀러처럼 공격할 수 없게끔 제멋대로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 영계의 실상이에요. 왜 그러느냐? 나라가 하나될 수 있는 시대가 안 돼 있기 때문에. 문 총재로 말미암아 나라가 하나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스탈린과 레닌과 그다음에 엥겔스를 법정에 세워 가지고 판정을 지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을 죽일 수 있기 위해서는 해방세계만 선포하면 안 돼요. 석방세계까지 선포했기 때문에 죄의 뿌리가 없다 할 수 있는 자리를 세울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그들 악당의 무리들을 세워 가지고 악당의 옷을 입힌 것을 벗길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만 되는 날에는 이 땅 위에 사탄의 세대는 지옥에 떨어지지 않으면 지옥으로 강제로도 쫓아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왔기 때문에 성자와 살인마들을 축복했다는 사실! 그것을 했으니 공산주의 원수와 원수의 아들딸을 축복할 수 있으니, 이것을 넘기 위해서는 교체결혼의 이론이 아니고는 용서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총결론이 나와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

왜 선생님이 교체결혼을 하느냐?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1천4백 쌍 이상을 한 거예요. 얼마나 욕을 먹고 얼마나…. 한국 사람한테 욕먹었어요. 원수의 혈족을 한국에 들이다니? 민족을 팔아먹는 원흉이라는 거예요. 한국 사람 반대, 일본은 그래요. 40년 동안 정치적인 수욕 당한 것을 복수하기 위한, 일본 민족을 분산 해체하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일본 나라 한국 나라 반대하는, 둘이 하나되어서 반대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놨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나라에서 통일교회가 반대받더라도 한국 나라 정부는 눈을 감고, 일본 나라 사람들이 한국에서 고생하더라도 일본 정부는 눈을 감고 있는 입장이라는 거예요. 끝까지! 그러다 보따리 탕개줄(물건의 동인 줄)이 풀어져서 한꺼번에 수루룩 없어질 수 있는 자리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걸 살려 주기 위해서 영계까지 방어선을 치기 위해서 일본의 흉악한 왕권, 왕권을 대표한 방위권에 있던 사람들이 대신해서 증언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문 총재는 그 증언을 실용하는 거예요. 지금 다 망할 수 있어 가지고 영계에 간 패들은 교육받고 한 패 돼 있으니 그들을 통해서 그들이 증언하고 땅의 후손들 앞에 지금도 밤이나 낮이나, 너희들은 영향을 주지 못했더라도, 장자권 승리 패권을 가진 미국에 영향을 주지 못하더라도 자기 조상들이 꿈 가운데라도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하늘을 위해서 방향을 갖춰 영향 주는 것을 내 자신이 쳐 버릴 수 없는 불쌍한 사정이 이 땅 위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용서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원통해요.

사실 원통하지. 원수 중의 원수를 갚아야 할 것인데, 하나님 앞에 원수를 갚아 보지 못한 원수들을 해방시켜 줘야 되다는 거예요. 그것이 참아 오신 하나님의 심정의 대못의 뿌리를 뽑아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뿌리를 뽑는 거예요.

그 대신 ‘원수진 패들이 당신 앞에 아들딸의 효자를 못 했으니 내가 그 십배 백배 효자 하겠습니다. 그 나라의 충신이 못 됐으니 내가 이제 해방 이후에 충신 노릇을 하겠습니다. 충신의 가정이 되고, 성인의 가정이 되고, 성자의 가정이 되겠습니다.’ 하는 답변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오냐, 두고 보자.’ 하는 자리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선생님이 소원한 이 과정에 막힌 담을 헐지 않으면 안 될 필사적이요 숙명적인 과제에 처해 있는 것을 이 시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때를 가릴 줄 알아야

그래서 경상도 패, 전라도 패, 중간 패예요. 중요한 패들이 왔어요. 이것을 똑똑히 전수해 줘서 책임소행을 할 수 있게끔 새로운 각성의 결의를 해 가지고 이 자리를 떠나야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알겠나?「예.」알겠나?「예!」

이 자리에 앞으로 축복 안 받은 가정을 데리고 들어올 수 없어요. 어디 갔어? 누군가? 김봉태 왔어? 김봉태가 가락종친회 회장을 데리고 온 거예요. 요전에 그들이 나를 중심삼고 이렇게 한다는 보고를 다 들었는데, 그 사람을 데리고 와서 나를 만나려고 할 때, 곽정환이 와서 ‘너나 만나라. 내가 만나 줄 필요 없다.’ 한 거예요. 그런 말 한 것을 섭섭히 생각했어, 안 했어?「그 사람이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감사하다니? 곽정환도 감사하게 생각했어?

자기면 무엇이든지 다 된다고 생각했던 거야. 족장들을 소화시키는 것은 자기들이 해야지, 나까지 시킬 게 뭐야? 결혼식까지도 이번에 프로그램 짜 가지고 ‘선생님이 해야 됩니다.’ 했는데, 그거 선생님이 해야 되겠나? 이런 입장의 통고를 하는 선생님이 내려와서 자기들이 할 것, 하나님의 왕권을 뒤에 놓고 가정 살려 주는 소생적 왕권 자리에서 축복을 해야 되겠나? 곽정환, 답변!「저희들이 해야 되겠습니다.」

때를 가릴 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을 자기 가문에서 욕을 먹여서는 안 되겠어요. 12년이 되기 전에 환영의 깃발을 들게 하기 위해서는 부스대야 돼요. 아들딸 낳은 것이 8년이 되게 된다면 8수로 16세 되기 전에 다 가르쳐 줘야 돼요. 그러니 주저할 시간이 없어요. 내가 주저할 시간이 없어요.

보라구요. 80세에 출애급을 명령해야 할 텐데, 5년 늦었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떠나는 것까지도 다시 재현, 그것을 끝을 맺으려고 생각하는 선생님이 80세면 출발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나 애급에서 출발을 안 하고 있으니 5수를 중심삼고 오른편이 승리 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왼손까지 잡아 가지고 들이 팰 수 있는 자주적 승리 권한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애급 나라에서도 잡아 죽일 수 없어요.

그런 뜻에서 이 일을, 다섯을 중심삼고 패권 결정하여 방패를 마련해서 훈시하는 선생님의 비장한 결의의 심정을 모르면 안 되겠어요. 윤정로!「예.」알겠나?「예.」대가리들,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의 영향이 커. 이건 또 문씨구만. 문성제? 이제 애기 여자를 내세워 가지고 왕같이 모시라고 할지 몰라요. 알겠나?「예.」

이 지역은 천하 명승지가 될 수 있는 복지가 될 수 있다

도와 군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5백 명을 넘겨야 되겠다는 거예요, 5백 명을. 그러니 무슨 일이 있든지 자기 가정에 5백 명 이상이 살고 있으니 축복가정들을 책임질 수 있는 가정 대표들 5백 명 이상이 와서 만나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인데도 불구하고, 그 여편네 남편네 합해서 5백 명 오는 것을 눈감아 줄 수 있는 자리에 선 입장, 앞으로 그래서는 안 되겠다는 사실을 깨끗이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예.」알겠나!「예.」

만약에 못 하면, 이제부터 언제 언제 오라는 날짜를 발표하라구요.「예.」한국의 227개 지구당을 중심삼고 그거 하지 않고는 당으로서 소명적 책임, 통반격파를 할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가정적으로 바른쪽이 쥐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안 그래, 윤정로?「맞습니다.」못 할 것이 없어요. 그거 안 됐기 때문에 선생님이 주저하고 있어요. 천일국 4년으로 다 끝나야 되는데 12년이 웬 말이에요? 8년 연장했어요. 다섯을 연장, 5년을 연장했으니 8년을 찾아 가지고 5수를 중심삼고 정비할 수 있는 수를, 선생님의 생애에 혹을 달아 가지고 본연의 기준을 찾아 가지고 당당코 출애급하더라도 어느 나라 주변 국가가 환영하지 않는 나라가 없게 할 수 있는 나라를 바라면서 이런 결정을 하고 기도해 나온 85일을 잊어버려서는 안 될 거예요. 알겠나?「예.」

앞으로 봄이 오고 여름이 오거든 집을 떠나 구경하는 출발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정성을 들인 봄 동산과 여름 절기를 이 자리에서 보내는 8월 20일까지, 8월 달이 되면 서늘한 바람이 불 때까지 덥고…. 봄과 여름 절기를 잇는 버케이션(vacation; 휴가) 시즌이 앞으로 인류에게는 있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이 지역은 천하의 명승지가 될 수 있는 복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만민이 이곳을 동쪽 나라, 공자도 그렇잖아요? 동쪽 나라 금강산이 문제가 아니에요.금강산보다 선생님이 이렇게 천지의 대혼란적 맥을 짚는 데 있어서 해결하고 새로운 맥이 출발할 수 있는 이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1년에 한 번씩, 4년에 한 번씩, 1년에 네 번씩은 왔다 가야 돼요. 앞으로 두 시간이면 왔다 갔다 할 텐데, 1년에 네 번이 뭐예요? 40번, 4백 번도 될 수 있는 거라구요. 하루에 두 번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그래서 4년에 한 번씩은 이 땅을 인류가 거쳐가 가지고, 있는 정성을 모아 가지고 하늘의 녹을 먹고 사니만큼 하늘의 왕을 모시는 충신의 도리를 계속해야 되겠기 때문에 그냥 여기에 왔다 갈 수 없어요. 4년이면 4년간 있는 모든 정수, 마음의 정수, 몸의 정수, 생활의 정수, 가정의 정수, 나라의 정수의 물건을 고이고이 단장했다가 여기에 바쳐야 돼요. 여기에 갖다가 바침으로 말미암아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보물을 쌓아 둬야 할 창고를 지어야 할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봉화산이 전체가 창고가 될지 몰라요, 굴을 뚫어 가지고. 봉화산만이 아니에요. 섬나라의 보물은 양도에 굴을 만들어 가지고 보물을 장식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도 양도예요. 무슨 ‘양’ 자인가?「낭도입니다.」낭도?「‘주머니 낭(囊)’ 자입니다.」주머니면 더 좋지, 이야!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거기에 무슨 발자국이 있다고 그랬나? 무슨 발자국?「공룡 발자국입니다.」공룡, 공룡! 용이 다시 나타나는 거라구요. 두려운 용, 용이 행차할 수 있는 이러한 시대에 그 앞에는 만 동물이 굴복해야 되고, 만 동물이 뜯어 먹던 자기의 밭과 산을 양도해야 된다는 거예요. 산 주인 동물, 호랑이든 무엇이든.

용맹하다는 코끼리도 잡혀먹겠지? 도망가겠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나도 가 보니까 공룡인지 한 마리든가, 두 마리든가? 두 마리예요, 한 마리예요?「두 마리입니다.」응?「두 마리도 있고 가족도 있고 많이 있는데, 부모님이 보신 것은 두 마리짜리입니다.」나는 한 마리가 안 되고 두 마리 됐으니 수놈 암놈이라면 생식기가 있나 하고 보니까 없어요. (웃음)

두 마리면 하나는 수놈 하나는 암놈 되니, 그것을 봤어? 황선조!「느낌으로 알았습니다.」(웃음) 이 녀석, 말을 그렇게 해? 나는 척 올라가면서 두 마리, 오목 볼록이 있나? 대번에 그거 봤는데, 없어요.

하늘의 선물로 바칠 수 있게 될 때, 아기들이 소원하던 것, 하나 그것을 소원해 가지고 찾고 있는데 엄마 아빠가 정성들여 산 물건이 있느냐 할 때, 그것이 없어요.

그런 생각을 했다구요. 다시 한 번 공룡 빌딩을, 부처끼리의 빌딩을 만들어 놓고, 여기에 우리 호텔을 만드는데 무슨 호텔? 아, 우리가 무슨 호텔을 계획하고 있잖아요?「콘도미니엄입니다.」콘도미니엄 호텔이 쌍 되는 거예요. 콘도미니엄 하게 되면 가정들을 중심할 수 있는 호텔을 말하는 거예요. 이야, 그렇게 세계에서 제일 높게, 낭도보다도 봉화산보다도 크게 만들면 세계의 명물이 될 것이다.

아들딸이 하나님이 이상하는 이상의 아들딸이 되어야

여기에 명물 무엇을 만들겠나? 공룡 명물로 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세계 사람들이 와서 안 보겠나? 불상도 못 당하게 거기 눈 부분과 꼭대기에는 다이아몬드를 박는데 세계 제일의 다이아몬드를 돈 주고 사 오는 거예요.

영국 궁전에 가게 되면 다이아몬드가 517캐럿이에요. 내가 그걸 잊어버리지 않아요. 저 이상 것을 하늘 앞에 바쳐야 할 텐데, 어디 가서 찾아야 되겠느냐 기도한 적이 있기 때문에 찾아야 돼요. 영국 여왕이 쓰던 것을 갖다가, 퇴물을 사용할 수 없다구요.

그런 정성어린 귀물로 꽉 채울 수 있고, ‘하늘나라 보물창고의 귀한 것도 아름답고 보배스럽지만 지상의 참부모가 이루어 준 보물도 지지 않누만.’ 그래야 돼요. 실체 부모의 자리를 통해서 아들딸을 낳게 돼 있지, 마음적 부모의 자리에서 아들딸 낳게 안 돼 있어요. 그 아들딸이 하나님이 이상하는 이상의 아들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뭘 하려고 서울에 다 올라가 살아요? 다 헤쳐 버려야 돼요. 우리 형진이는 이상해요. 오늘은 또 아버지가 낚시 갈 텐데…. 어저께 숭어 세 마리, 세 마리 중에 한 마리는 놔줬어요. 한 마리는 못 잡았어요. 딱 탕감복귀수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못 잡은 숭어 잡으러 데려가야 되겠다 생각했는데 내가 그런 말하기 전에 ‘아버지!’ 와 가지고…. 내가 언제나 운동하는 그 시간은 자기가 지켜 가지고 아버지 하는 운동을 뒤로 따라오면서 배우고 있는데, 그거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이 가짜들, 통일교회 교인들한테는 가르쳐 줬지만.

오늘 아침에는 내가 모든 것을 미리 다 끝내고 쉬고 있는데 ‘아버지, 운동 안 해요?’ ‘운동 다 했어.’ (웃음) 그래 가지고 ‘아이고 아버지, 제가 오늘은 금오도에 가겠습니다.’ 한 거예요. 금오도는 내가 사려고 했던 곳이에요. 그래서 14만 평?「14만 평입니다.」이상이지? 14만 평 사고 3천 평 더 샀다고 그러던데?「예. 그렇습니다.」그렇지?「예.」그릇을 치면 안 돼. ‘옳소’ 하면 되는 거야. 그릇을 친다는, 집안 살림살이 망친다는 그렇습니다. 그릇을 칩니다. 그렇습니다. 듣기 싫어요. 옳소, 해 봐요.「옳소!」

가 보겠다는 거예요. 이야! 내가 주변의 땅을 사서 가 보려고 했는데, 네가 먼저 가 보겠다니 가 봐라 이거예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느냐, 가 봐라 이거예요. 오늘 그렇기 때문에 낚시 때에는 갈라지는 거예요. 오늘 어디 간다고, 몇 시에?「금오도요. (형진님)」몇 시에?「아버님 낚시 가실 때요.」할 수 없이 먼저 묻기 때문에 아들의 뜻을 아버지라도 들어줘야지 해서 가라고 했다구요.

사람이 사는 40섬을 중심삼고 꿩을 기를 수 있게 나눠 줘야

그러고 있어요. 아버지도 지금 현재 아들딸을 세워 가지고 의논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할 때, 아버지가 자는데 같이 자고 싶고, 발이라도 빨고 자겠다는 아들딸이 누구냐 찾는데, 그런 아들딸이 없어요. 며느리가 없어요. 며느리를 가만 봐도 그럴 수 있는 며느리는 그 집안 배후가 편안치 않아요. 이승대야, 김승대야?「이승대입니다.」이승대가 편안치 않은 사람이야. 여편네를….

우리 신준이, ‘준걸 준(俊)’에 ‘궐(걸)’ 자가 있기 때문에, 신궐이라 했으면 말이야 팔만궁궐이라는 말이 나올 텐데. ‘궐’ 자로 하게 되면 너무나 노골적인데 해서 ‘준걸 준’ 자의 ‘준’ 자를 썼다구요.

그거 집지기를 잘 해야 돼. 내가 뭐이라고 했나, 승대?「집지기를 잘 하라고 하셨습니다.」여기 집지기 잘 하기 위해서 정원지기도 잘 해야 되고, 산천을 매일 같이 다니면서 지키기를 잘 해야 되고, 정원의 기르는 고기가 잘 살아야 되고, 거기서부터 국민 가정에 배급해야 되고, 거기 산천에서 꿩이니 기르는 짐승들을 중심삼고 집에서 기를 수 있게 나눠 줘야 된다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 꿩을 3만 쌍을 사게 돼 있어요. 윤태근이 안 왔지? 14일을 얘기 했는데 며칠 됐나? 어드렇나? 본래 꿩 한 마리 사려면 1만 5천 원을 줘야 되는 거예요. 닭이 한 마리에 7천 원 가니까. 닭보다도 비싼데 꿩을 사려면 그렇게 줘야 되는 거예요.

거기서도 하는 말이 그럴 것이 없다는 거예요. 대유라는 수렵장이 있어요. 대우는 망했지만 대유는 망하지 않아요. 내가 가게 되면 상당히 좋아해요. 거기에 있던 안내원들이 나를 좋아해 가지고 내가 가게 되면 사냥개 가운데 제일 좋은 것을 데리고 나오는 거예요. 거기에 아줌마가 총도 제일 좋은 것을 구해 가지고 문 총재가 쓰던 것은 거기에 네임 밸류를 달아 가지고 언제든지 쓸 수 있게끔 한다는 거예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꿩을 내가 지금 현재 여기에, 제주도보다도 육지 대륙에, 제주도는 섬인데 섬나라부터 반도 나라, 육지에 새끼를 쳐서 부식시키려고 하는데, 3만 쌍을 사려고 하는데 팔라고 한 거예요. 얼마씩 하면 당신이 팔 수 있느냐? 5천 원이면 한 쌍을 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지불하기 위해서 돈을 마련해 가지고, 3만 쌍이면 얼만가? 1억 5천만 원? 5천 원이니까 1억 5천만 원 아니에요? 3만 쌍을 갖다가 여기에서 배치를 해 가지고 중요한 섬, 여기에 319섬이 있다며?「예.」그런데 사람이 사는 섬은 40섬밖에 없다는 거예요.

사람이 사는 40섬을 중심삼고 시장과 도지사를 불러 놓고 여기에 나눠 주는데 시민들이 동물을 사랑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식물을 사랑해야 되겠다. 동물을 사랑하라는 말하기 전에 초목이 무성해야 돼요. 동물을 사랑하기 전에 식물을 ―나무도 뜯어먹고 나물도 뜯어먹는 거예요.― 사랑해야 돼요. 그거 사랑하기 위해서 바다를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동물도 바닷고기를 잡아먹어요. 알겠어요? 새도 바닷고기, 짐승들도 바닷고기를 없어서 못 잡아먹어요. 보이기만 하면 잘 잡아먹는 거예요. 그래서 곰도 고기 잡아먹지요? 호랑이는 어드럴까? 호랑이는 습기 있는 데 다니는 것을 제일 싫어해요. 그렇기 때문에 돌짝밭이, 반석이 있는 산등을 타고 다니는 거예요.

그래서 호랑이는 먹이를 먹더라도 이슬 내리기 전에, 한 시서부터 네 시 사이에 짐승을 잡아먹는다는 거예요. 습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높은 산, 돌산, 서울에 무슨 산?「인왕산입니다.」인왕산인데 인왕산이 옛날에 호랑이가 울던 산이에요. 그런 산이 돼 있다는 거예요.

참된 섬에서 나는 참된 사냥개 진돗개

40개 섬에서는 한 마리도 잡아먹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외국 귀빈들이 와서 총을 쏠 때는 울타리가 되고 안내원이 돼 가지고 암꿩이 필요하다면 암꿩 찾는데 사냥개를 데리고 간다구요. 사냥개는 이제부터 진돗개! 진도라는 것이 뭐냐 하면 참된 섬이에요. 참된 섬에서 나는 참된 사냥개로서 이것을 훈련시키면 독일의 셰퍼드나 영국의 포인터가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에 진돗개를 기르고 진돗개협회의 이사장이 돼 있다는 사람 안 나타났나? 여기 나오라구. 서 보자. 얼굴이 요전에 얘기한, 가짜가 아닌가. 그 사람이야?「예.」키다리는 어디 갔어? 키다리, 키 큰 녀석이 있던데. 너 안경을 꼈어? 안경을 끼었나, 안 끼었나 물어보잖아?「예, 끼었습니다.」끼었지? 요전에 볼 때 안경 낀 녀석이 있었는데, 멀어서 내가 잘 안 보이니 안경 끼었는지 안 끼었는지 물어보는 거야. 안경을 끼었나, 안 끼었나?「꼈습니다.」진짜야?「예.」

요전에 네가 거기 진돗개협회의 협회장이고 이사장이라는 말을 했는데, 그게 사실이야?「아니, 제가 심사위원입니다.」아, 심사위원? 심사위원이 이사장보다 더 무섭지. (웃음) 나오라구. 보자.

그 키다리는 왜 안 왔어? 가서 만날 수 있나?「예.」거기 앉으라구. 키다리, 멀쑥하고 큰 녀석이 있던데. 그 녀석이 운동도 잘 하고 잘 뛰겠더만. 백 미터 선수 하면 상 탔을 텐데, 그런 것은 모르나? 산을 잘 올라 다닐 거야. 이야, 어느 산이고 다 진돗개 뒤꽁무니를 놓치지 않고 따라다니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어?「예.」임자는 따라다니지 못하겠다고 생각한 거야.

그래, 진돗개를 기르게 되면 누가 기를 거야?「제가 키우고 있습니다.」그러면 훈련시킬 것은 누가 훈련시킬 거야?「지금 훈련소에다가 일단 한 마리 맡겼습니다.」한 마리? (웃음)「일단 한 마리 해 가지고 그것을 모델로 해서 다른 개들을 보내려고 합니다.」언제? 몇십년 걸리게?

한 마리 자기가 샀나? 자기 개인가, 누가 사 줬나?「제 개입니다. 기르고 있는 개입니다.」자기가 심사위원인데, 진짜 순종이야?「예,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좋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 아니야? (웃음) 순종이냐고 물어보는데, 좋다고 생각한다니?「진도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좋은 것입니다.」

아, 진도에도 화냥견이 있잖아?「저희들이 지금 키우고 있는 것 중에서는 모든 심사위원들이 좋은 개로 평가하고 있습니다.」진돗개 가운데서?「예.」그 한 마리만?「아니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 스물 한 마리인데 한 마리는 훈련소에 보냈고, 스무 마리는 지금 현재 교육하고 있습니다.」그거 자기가 돈 주고 샀나?「예.」얼마씩 줬어? (웃음)「3백짜리도 있고, 5백짜리도 있습니다.」스무 마리면 얼마야? 5백짜리로 치게 되면 얼만가? 이 오 십(2×5=10), 1억이네. 1억 주고 내가 살 테니까 팔래? (웃음) 물어보잖아?「예.」

황선조!「예.」당장 오늘 날짜로 해서 진돗개 스물 한 마리까지 합해 가지고 한 마리에 5백 원씩 쳐 가지고…. (웃음) 뭐야?「5백만 원을 5백 원이라고 했습니다.」5백만 원? 5백만 원이면 1억인가, 10억인가?「1억입니다.」1억이면 5백 원이나, 5백만 원이나 같은 말 아니야? 1억 준다고 했으니. (웃음) 왜 자꾸 웃어? 늙은이 되어서 그런 한마디 틀렸어도 상식적으로 생각해야 효자의 도리를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거야, 이 녀석들아. 왜 떠들어? 1억 지출. 팔았지?「예.」손 들어. 박수! (박수)

경제특구 부흥을 위한 세계 관광 요인

네가 그러면 20마리 빨리 훈련시키라구.「예.」여기서 양식하는 열두 사람한테 내가 총을 사 준다고 했어요. 제일 좋은 총 5연발을 사 주느냐, 쌍연발 가벼운 것을 사 주느냐? 나 같은 나이 많은 사람이라면 5연발은 무거워요. 제일 좋은 5연발 총이 뭐이던가? 효율이 뭐이라고 그래?「벨기에제 브라우닝입니다.」5연발 사 주면 여기서 가져오려면 고생할 거예요.

황선조!「예.」시장 이름으로써 시장이 사 온다고 해 가지고 이것은 경제특구에 있어서 사냥 물건들을 길러 가지고 민간들 앞에 교육하기 위한, 총 쏘는데 함부로 쏘면 안 돼요. 표시한 동물 외에는 쓰지 않게끔 말이야. 때가 되거든 반드시 꿩에도 날갯죽지에 뭣이든 꽁지에도 뭘 하나 달든가 그렇지 않으면 방울을 달든가 한 것 외에는 못 쏘게끔 보호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범적인 수렵 총을 사 오려고 하는데, 시장보고 1백 정, 2백 정, 3백 정까지 사서 경찰서보다도 좋은 시의 이름으로, 도 경찰서(지방경찰청)의 이름을 중심삼고 해 가지고 이 총은 언제든지 우리 경제특구요원이 사냥할 수 있는 증서만 가지게 되면 물어보지 않고 내줄 수 있게끔 허가를 맡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제 세계의 유명한 사람을 내가 몰고 올 수 있어요. 매달 한 번씩, 몇 달씩 하려고 해도 10월 달서부터 아니에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5개월 동안에 하지, 몇 날 며칠 언제 하겠나? 그럴 수 있게끔 몇 정까지 도의 이름으로써 하는 거예요. 경제특구 부흥을 위해 가지고 세계 관광 요인으로서 훈련장을 만들기 위해서 진돗개를 사 가지고 꿩 기르는 터를 중심삼고 토끼도 물론이고, 여우까지 하는 거예요.

여우를 여기서 못 하게 되면 대륙에 있어서 추운 지방에서 사 가지고 하는 거예요. 코디악 같은 데서 우리 땅을 사 가지고 우리가 길러 가지고 하는 거예요. 추운 데서 길러야 털이 좋아요. 그런 것을 잡아 가지고 털을 쓸 수 있게끔 하면 상당히 좋을 거라구요. 그렇게 사냥할 수 있는 그런 사냥 원자재를 기르려고 그래요. 알겠어?「알겠습니다.」

진돗개에게 사냥할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 줘야

진도! 진도에 개들을 기를 수 있고, 진도에도 사냥터 만들 만한 땅이 있나?「예, 진도에 사냥할 수 있는 땅이 있습니다.」아니, 자기가 이제 할 수 있느냐 말이야. 20마리면 20마리 사냥터를 해 가지고 훈련시켜야 돼. 훈련시킬 수 있는 장소가 있어야 20마리가 종일 가 가지고 훈련할 때 제1, 2, 3, 4예요. 제1등이 틀림없다는 것을 감정할 수 있기 위해서는 자기가 돌아다니면서 감정해야 되는 거야. 외부에 보내게 될 때 꿩 같은 것, 여우 같은 것, 토끼 같은 것 틀림없이 백발백중 찾아내 가지고 쏠 수 있게끔 말이야, 훈련돼 있어야 돼요.

그러면 진돗개만 팔아먹어도 한국은 살 수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선생님이 장사 센스가 얼마나…. (웃음) 해 봐요. 비즈니스 센스!「비즈니스!」왜 웃노? 그래서 5백만 원을 줬으면 5만 달러는 틀림없이 받을 거예요. 5만 달러면 몇 배인가?「열두 배입니다.」열두 배? 장삿속이 그만했으면 허리띠 풀고 먹을 수도 있고 옷 안 입고 벌거벗고 춤출 수도 있겠구만.

자, 그리고 사냥 교습소가 어드런 곳이야?「나주 금천면에 있습니다.」금천면에서 틀림없이 사냥 가르쳐 줄 줄 아나?「예. 그 사람이 충분히 잘 가르치고 있습니다.」그 사람 이상의 사람은 없어?「지금 현재 사냥하는 법, 다시 다른 사람 한 사람 더….」아니, 사냥개를 기르는 데는 사냥보다도 기르는 사람이 그 사람 이상의 사람이 전국에 없나 물어보는 거야?「또 있습니다.」

어드런 사람이야?「전주에도 있습니다.」전주에 어드런 사람이야?「전주에 협회 소속으로 돼 있는데요….」무슨 소속이야? 진돗개?「예, 진돗개 소속입니다.」전주의 진돗개협회에서 꿩 사냥이나 사냥할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 주나?「꿩 사냥 쪽은 아니고 노루나 멧돼지 쪽입니다.」그건 아이들이 꿩 잡은 것보다도 아이들을 중고등학교 훈련시키려고 그러지.

그러면 노루 같은 것 돼지 같은 것 자동적으로, 호랑이까지 잡을 수 있어요. 제일 문제는 꿩이에요. 닭도 길러 가지고 방울만 달아 놓으면 닭도 잡아오게끔, 닭도 산에서 길러 가지고 닭까지 길러 파는 놀음을 하게 되면 닭 잡아먹을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팔아먹어요. 닭고기가 건강에 좋지 않아요. 의사들은 닭고기 먹어라 하나, 먹지 말라 하나?「먹지 말라고 합니다.」먹어라 하지 않고?「예.」네 동생이 의사야? (웃음) 의사는 아니더라도, 동양철학의 판박이 교수라고 소문났던데?

전주 그 사람 진돗개에게 사냥할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 줄 수 있으면 그 사람을 데려다 써. 알겠어?「예.」월급은 내가 줄게. 네가 먹고사는 것은 지금 자기가 자립해서 먹고살지? 답!「저는 한약방을 하고 있습니다.」한약방을 해도 먹고살지 못하는 모양이구만. ‘먹고살지?’ 할 때 ‘먹고삽니다.’ 하면 ‘왜, 어떻게?’ ‘한약방을 합니다.’ 하면 될 텐데, 먹고산다는 얘기에는 답변하지 않고 ‘먹고살지?’ ‘한약방을 하고 있습니다.’ 먹을 수 있는 조건도 되고 안 되기도 한다 그 말 아니야?

내가 생활 월급을 주면 좋겠나, 안 주면 좋겠나? 효자의 명패, 아버지한테 월급 받아서 효자 할 수 있는 녀석이 없어. (웃음) 왜 웃노? 사실을 얘기하는데.「월급 안 받겠습니다.」월급 안 받아서 굶어 죽게 되면?「굶어 죽지 않습니다.」굶어 죽게 되면, 간단하지. 사냥개 잡아먹으면 되지 뭐. (웃음) 그거 잡아먹었다고 선생님이 벌은 못 줄 거야. ‘그래도 할 수 없지.’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그건 걱정 안 하게 되면 이제는 사냥개 훈련시키는 거야. 훈련 개를 내가 샀으니 그 개를 길러 가지고 12명에게 줘야 할 텐데 한 마리 두 마리, 여기에서 세 마리를 더 사야 스물 네 마리로 두 마리씩 따라다니는데 잘 하는 개를 따라다니면서 또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사냥하는 것을. 이렇게 생각하니까 세 마리 더 사요.「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나? 고찬윤이 왔어? 오늘은 다 중요한 사람이 도망갔구만. 임자가 중요하다구. 너 키다리 사람하고 같이할래, 혼자 할래?「같이해야 됩니다. 혼자는 못 합니다.」그 사람도 월급 안 줘도 돼?「그건 물어봐야 되겠습니다.」이제는 스물 한 마리 기르는 것까지 돈 안 줘도 된다는 말 되는데 말이야.

진돗개를 기르고 훈련시키고 불리는데 효자의 명찰을 달아야

그거 사 가지고 황선조가 기를 거야, 이 사람들한테 맡길 거야?「맡기겠습니다. 저는 기술이 없습니다.」아니야. 전주 사람, 훌륭한 사람, 그 사람에게 해 가지고 맡기면 이 사람들은 오나마나. 자기가 별도로써 선생님이 준 것보다 더 좋은 새끼를 기르면 하늘의 축복은 가중될 것이다.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그러면 많은 사람이 사냥개를 기르는데 전주 사람보다 나으면 나은 그 집에서 내가 사 가지고 다 기르게 했으니 내가 팔아먹더라도 불평 못 해요. 임자의 개만 사 가지고 먹이는데 자기 돈을 썼다 하면 가만히 있겠나? 울긋불긋하고 ‘선생님의 개들 죽어라.’ 저주하게 되면 개들이 죽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 딴 집을 사 가지고 이사 가면 그만이지. 그것으로 다 해결되는 거예요.

개는 스무 마리 사겠으면 사고, 1억 가지고 1억 마리 사겠으면 사고 그건 마음대로야. 사 가지고 수고스럽더라도 자기가 해 가지고 선생님을 돕는다 하게 된다면 가격을 산 가격으로 팔 수만 있으면 돼. 알겠어?「예.」자기가 길렀다고 해서, 사냥을 가르쳐 줬다고 해서 그걸 첨부해 가지고 더 보태면 안 돼.「예.」

왜? 전주 사람한테 맡기면 전주 사람 앞에 줄 것을 안 주고 자기가 관리해서 먹여 준 것인데, 먹이 안 주더라도 한 울타리에서 생활하면, 전주에서 울타리를 크게 하면 운동장에서 먹이만 주고 개들 따라다니면서 했으면 한꺼번에 다 교육도 할 것인데, 그것을 자기 집에서 교육시키니 비용은 내가 안 줘도 된다는 논리가 성립되기 때문에 안 주더라도 불평을 해서는 안 돼. 왜 대답을 안 해?「알겠습니다.」

왜 입을 이래? 얼른 대답하려다가 억지로 입을 막고 이러는 거야. (웃음) 타락한 사람들의 후예니까 자기 불리하면 언제든지 죽도록 대답을 안 하려고 하는데, 할 수 없이 대답했지.

그거 팔아 가지고 1억 돈 탔으면 그거 가지고 또다시 스무 마리 살 거야, 스물 다섯 마리 살 거야?「계속 늘려 가겠습니다.」아, 스무 마리 살 것이냐, 두 마리 사 가지고도 늘려 가겠다는 말 되지 않나? 스무 마리 이상 넘어야지.「배 이상 늘리겠습니다.」배 이상?「예.」돈 있어?「그거 가지고 가능합니다.」

1억 가지고 몇 마리 살 수 있어?「개의 질에 따라서 좀 다르기 때문에 훈련시키고 그러면은….」개 몇백 마리 살 수 있나? 내가 더 불릴 것을 생각하는데 자기가 도와주겠다면 효자의 명찰이라도 하나, 아무 동네 누구 효자 해 가지고 증인 설 수 있는 문 총재 해 가지고 비석을 세워 주면 되겠지.

무슨 가야?「김가입니다.」무슨 김?「상산 김입니다.」응?「상산 김입니다. 상주를 본으로 하고 있습니다.」상산 김?「예.」그거 진짜 김가도 되고 김가도 안 되누만, 상상 김이니까. (웃음) 꿈 가운데 조상이 김가라서 김가지, 실제는 김가 아닌 사람이 바꿔칠 수 있지. 상산 김이 있나, 효율이!「예.」김씨 가운데 상산 김이 있다는 것을 처음 들어?「김씨에는 파가 70여 개가 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모르겠습니다.」아, 처음 듣는다고 하지, 모르겠다는 얘기하지 말라구. (웃음)「예, 처음 듣습니다.」그러니까 상상 김이니 상상 외의 김가고 상상 내의 김가로 나는 인정한다 그 말이라구. 박수를 해야지. (박수)

국제결혼 축복한 가정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총과 진돗개

황선조!「예.」내가 5억 지불할 것을 여기서 약속하니, 그 자금은 이 사람들하고 의논해 가지고 사냥할 수 있는 진돗개를 몇백 마리라도 빨리 길러라 이거야.「예.」

그러면 내가 수천 총을 사 가지고 세계에 나눠 주는데 총값도 받을 수 있고, 사냥하는 진돗개 값도 받을 수 있고, 거기에 여러분이 불쌍하면 한 사람 한 사람, 천 마리면 천 사람 가정을 대신해 추첨해서 맡기게 된다면 불쌍한 사람들도 같은 축복권 내에 잘살 수 있는 가정을 수많이 만들어 줄 수 있다 이거예요.

왜? 총을 사 주고 개를 길러 가지고 일 했으니 유명한 사람들이 그걸 했다면 그 후손들도 총을 사고 진돗개를 사지 않으면 안 된다. 내가 열 사람 백 사람 이상도, 대통령 짜박지 간판 있으면 팔아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불쌍한 외국에서 시집온 가정들을 해방시켜 주겠다고 생각하니 국제결혼 하지 않은 사람은 부럽고 또 부럽고, 한스럽고 한스러울 수 있는 날이 기다리고 있느니라. 국제결혼 축복한 사람 손 들고 하늘 공중에서 박수할지어다. (박수)

이렇게 많아요? 국제결혼 안 한 사람이 박수하면 되나? 다시 국제결혼 한 사람은 공중에 손 들고 박수할 텐데, 이렇게 많을 수가 있어요? (웃음) 다시 해라. (박수) 믿을 수 없으니 일어서 봐라. (휘파람을 부심) 이야, 이거 큰일났구만. 전부 다 국제가정이야?

오늘 좋은 날이네. 국제가정 때문에 내가 염려하고 있으니까 여러분은 못 살고 죽더라도 지옥에 안 간다 그 말이에요. 이거 조사하면 절반 이상 되누만.「예, 많이 왔습니다.」

누가 국제결혼을 피땀 흘리며 해 줬나?「아버님요!」아이구, 나 모르겠다, 이 쌍것들아! (웃음) 앉아라! 한국에 왔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축복이 얼마나 귀한 줄 알아야 돼요. 눈물을 흘리고, 아침 햇빛을 볼 때 자기 나라를 생각하고, 보름달이 올라올 때 바다 물결에 금빛같이 비추는 것을 보고 향수에 젖어 눈물 흘리고, 문을 열고 눈물 흘리면 안 돼요.

찬양하고 자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이 땅 위에 슬픔의 눈물보다도 기쁨의 눈물을 많이 흘려야 복의 복을 받을 수 있는, 여러분 나라까지 복 받는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살기를 새로이 이 아침에 결심해야 될 것이에요, 안 해야 될 것이에요?「해야 됩니다.」내가 눈 감을 테니까 손 들고 박수 한번 해 봐라. (손 들고 박수)

나는 모른다구요. 하나님이 봤으니까 축복해 줄 거예요. (웃음) 선생님이 정성들일 때는 지나갔어요. 하나님 앞에는 정성들여도 괜찮아요. 선생님이 고생했다 해야 팔십 평생 고생했지, 그 이상 안 했으니 하나님 앞에 동정 받으면 무한한 복을 받을 것이에요.

자, 5억이라는 돈을 진돗개 사냥개, 국제축복가정들 앞에 나눠 줘 가지고 한 쌍씩 가져간다면 아마 말리지는 않을 거예요. 진돗개협회에서 그거 해결하는 거예요. 국제축복받은 한국 사람 가정에서 진돗개를 길러도 좋다는 것, 협회의 규약이 있게 되면 그런 토를 집어넣어 가지고 오늘로 상산 김씨는 준비할지어다. 알겠어?「예, 감사합니다.」감사보다도 하겠느냐 말이야.「하겠습니다.」

진돗개 못 팔게 돼 있잖아? 못 나가게 돼 있지?「진도에서 생산된 것이 아니면 진돗개라는 호칭으로 못 나갑니다. 한국 개라는 호칭으로 나갑니다.」진돗개 진짜….「천연기념물로 돼 있기 때문에 진돗개라는 명칭이 붙어 버리면 제재를 받습니다.」

보라구.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한국에 와서 가정이 됐으니 그 가정의 아들딸이 한국 사람이지, 진도 사람이야? 진돗개보다도 한국 사람, 진도도 한국 아니야?「예.」진도 사람보다도, 진도 사람이 못 하는 국제결혼을 해 가지고 살고, 한국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겠다고 했으면 한국 사람 이상이니까 진돗개 이름으로는 못 나간다는 말을 취소해야지. 국제결혼 한 부부만은 가능하다 하는 조건을, 단서를 집어넣어라 그 말이야.「예, 알겠습니다.」

그 집이 진돗개의 기술을 가진 유명한 집이 되면 일 안 하고 먹고살 뿐이 아니라 부자가 될 거예요. 그다음에 또 하나의 개는 무슨 개? 풍산?「풍산개입니다.」풍산이에요, 부은 산이에요?「풍산입니다.」풍산! 풍산개가 좋아요, 진돗개가 좋아요? 이건 호랑이도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얼마나 큰지 늑대보다도 평균 다 크다며? 누가 알아요?「예. 풍산개가 더 크고, 더 좋답니다.」보지도 못하고 얘기하누만.「듣기만 했습니다.」듣는 것은 나도 들었지. (웃음)

그거 하게 되면 미국에 가서 곰 사냥을 하면 제격이다 이거예요. 세 마리 하면 틀림없이 곰 잡아요. 포수가 필요 없지. ‘곰은 총 쏘고 잡는 것이 아니다.’ 해 가지고 ‘총 맞지 않는 가죽은 몇십 배 받는다.’ 하면 개가 잡아야 되는 거지. 우리가 법적으로 조건만 세우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총과 진돗개와 배

황선조!「예.」5억 가운데 총 살 수 있는 것, 몇백 정이라도 살 수 있으면 한계까지 해 가지고 여기에 집을 지어 가지고 경찰서보다도 보관을 잘 할 테니…. 매일같이 경찰관이 나와서 지켜도 괜찮아요. 그럴 수 있는 입장에서 갑자기 수렵대회를 몇백 명이 할 때는, 몇백 명이 총을 가지고 들어오면 큰일이에요. 비행기 타고 올 때 못 날아와요.

경제특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러한 준비를 해 가지고 국제 손님을 환영할 수 있게끔, 진돗개와 더불어 준비하는 것이 국가의 체면을 세우는 타당한 놀음이다. 영국 포인터를 데려다가, 독일 셰퍼드를 사서 하는 것보다도 진돗개가 위신이 서요. 응당히 국민으로서는, 국가로서는 지원 협조해야 할 것이 소명적 책임 아니냐? 아멘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예.」알겠나?「예!」

여기 진돗개에 1억 줬으니 4억 남아.「예.」당장은 아니더라도 그 4억으로 총을 살 수 있게끔 해 가지고 경제특구 총포점을 아시아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하나 만들어 놓고, 이 총포점에서 사는 총은 허가 안 받고 살 수 있다 하게 되면 이야, 상당히 돈벌이가 좋을 거예요. 국경을 지나가더라도 조사 않고, 국경 넘어 가서도 수렵 허가를 안 받고도 마음대로 사냥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우리 유엔 총회에서 결정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한국에서 산 총만이 사냥을 할 수 있다 규정해 버리면 나라 사랑하는 의미에서 조국광복을 사랑할 때 있어서 하나님의 조국, 파더 랜드(Father's land), 아버지의 땅, 그다음에 내 고향의 아들, 선스 랜드(Son's land) 파더 랜드! 그럴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또 한국의 배, 낚싯배는 한국 배 아니면 안 된다 이거예요. 왜? 가라앉지 않으니까. 그 준비라구요. 알겠어?「예.」

그건 내가 만들었지, 딴 사람은 만들 생각도 안 했어요. 그런 배를 지금 만들라고 지시했으니 8월 말까지 배 30척을 만들어 올 거예요. 여기에 빠른 배 있지? 1천8백만에서 2천2백만이면 2톤급을 만드는데 우리 그것은 돈이 5천만 원 들어야 된데. 자, 배 이상 들어가는 것을 만들까, 배 이상 아닌 절반 가격도 못 되는 것을 만들까? 선생님의 기분에 어떻게 해야 되겠나?

조정순!「예. 좋게 만들어야 됩니다.」순천의 조씨가 명문 가문이라며? 그래서 물어보는 거야? 어떻게 할까. 자기도 사냥총 하나 갖고 싶지?「예, 갖고 싶습니다.」틀림없이 물어보고 나는 왜 안 나눠 주느냐 하는 거예요. 순천 조씨는 명문 가문이니 열두 가정까지 달라고 할 수 있는 패가 생겨날 수 있으니 방어하기 위해서는 그 10배 이상 정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어머니 나라가 그냥 어머니 나라 될 수 없다

그래도 갖고 싶어?「예.」선생님이 그냥 주는 게 좋아, 자기가 돈 낼 거야?「돈을 내겠습니다.」내야지. 선생님이 얼마나 노랑이 장사! 장사하는데 유대인이 놀라서 도망을 갔어요, 나하고 흥정하다 말고. 내가 독일 놈들하고…. 이야, 독일 놈들하고 흥정하는데 저녁에 사인하자고 했는데, ‘아이고, 문서 글자가 하나 잘못 됐으니 그 문서를 통해서 결정하는 것은 틀린 것이 되니까 요 문서를 고치는 데 대해서 비례적인 값을 빼면 좋겠소.’ 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사람들 보기를 처음 봤어요. 나는 그거보다 더 지독해요.

가 가지고 벨베디아에도 텔레비전 사야 할 텐데 수십 대를 사는데 얼마나 짜게 한 거예요. 자기가 주문할 때 얼마 받는다고 해 가지고 거기에 10퍼센트, 주문하는 가격 중심삼고 10퍼센트 마이너스 해 가지고 샀어요. ‘세상에, 주문하는 문서까지 보여 달라고 하며 사 가는 사람은 유대인도 없는데, 유대인보다 더 한 사람이 레버런 문이고, 한국 사람입니다. 한국 사람한테 유대인도 망하겠구만.’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러면 그렇지. 미국에서 유대인들이 한국 사람들한테 몰려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기뻐요, 좋아요?「좋습니다.」

계약은 비싸게 하고, 마음은 싸게 하고! 어드래야 돼요? 그 말이 무슨 말이에요? 계약하는 돈을 될 수 있는 대로 낮춰라 이거예요. 내가 한 푼이라도…. 돈이 많아서 여기서 척척 쓰는 줄 알지? (녹음이 잠시 중단됨)

몇 억?「백 억쯤 됩니다.」나 몰래 다 썼구만.「아닙니다.」마음씨 좋은 선생님이 큰일났다. 얼마 가운데서 그렇게 썼어?「5백억 가운데서.」555억이지. 그러니 내가 전라도에 와서 좋은 일을 했지 뭐. 전라도에 양식하는 것하고 배 사는 것, 전부 다 그렇지?「예.」그러면 백이 더 넘잖아?「예, 약간 넘습니다.」약간 넘다니? 이번에 그거 얼마 나갈 것 같아?「이번도 최대로 많이 줄였습니다.」지금 돈 한 푼도 없잖아?

유정옥!「예.」여자들 머리를 깎아서 팔고, 옷도 벗겨서 팔고. (웃음) 왜 웃노? 저당 잡힌 여자가 무슨 힘이 있어요? 내는 대로 팔려 가야지. 참부모의 이름에 저당을 잡힌 것이 일본 나라예요.

유정옥!「예.」자기 마음대로 여기 올 때는 ‘몇을 가져왔습니다.’ 얘기하더라구. 그거 누가 정했어? 유정옥이 정했나, 선생님이 정했나? 금년 예산 편성이 얼마야? 이제 75개 지구에서 매 안시일날 참석할 때 그걸 분할해 가지고 가져와야 책임 완수하는 것이다 이거야.「예, 알겠습니다.」알겠나?「예.」

그렇지 않으면 하루에 세 끼씩, 하루에 여덟 시간씩 잠잘 수 없어요. 빚쟁이가 어드렇게 먹고 잠자나? 그거 안 하게 되면 가죽을 벗겨 팔고, 살을 깎아 팔고, 뼈를 깎아 팔고, 뼈가 안 되거든 뼈에서 기름을 짜 가지고 골수까지 팔아서라도 그 책임을 해야 돼요. 어머니의 책임이 그렇다구요. 그래, 선생님의 말이 맞았어요, 안 맞았어요? 여자들. 여자들!「맞습니다.」

이제는 내가 관여 안 할 거라구. 알겠어?「예.」내가 관여 안 하고 딴 사람의 관여 밑에서 정한 대로 안 하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국가 국가에 저당 설정해서라도, 팔아서라도 와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 나라가 그냥 어머니 나라 될 수 없다구요. 아버지 나라…. 나라도 지금 다 주인이 없어요. 내가 이번에 1억 달러 가까운 돈을 한 푼도 안 쓰고 다 나눠 줬어요. 내 이름으로 땅 한 짜박지 없어요. 소유권이!

이 총장은 저금통장에 돈이 좀 있다고 그랬지?「저금통장요?」응.「예. 지난번에 아버님께 갖다 드렸는데 안 받으셨습니다.」아, 그거 다 팔아먹고 가져왔는지 어떻게 아나? 그러니까 은행에 갖다가, 통일교회 교인들은 내가 지시하는 은행에 갖다가 예금하라는 거예요.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전세계 사람들이 같은 은행에 예금하는 거예요.

그래서 문 총재는 우리의 참부모이기 때문에 전체 예금액의 몇 퍼센트를, 혹은 전체 금액의 10분의 1을 자유자재로 꺼내 쓸 수 있다는 조목만 넣으면 언제든지 매달 10퍼센트의 돈은, 몇십억, 몇백억 달러 될지 모르는 돈이 한국에 흘러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 돈을 어떻게 다 천대하겠나? 그 돈을 전부 다, 몇십 배를 일본 나라가 냈으면 그 몇십 배 이자를 쳐서 주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불쌍할 거라구요. 껍데기 다 벗어 가지고 가재와 같이 도랑에 들어가 살고, 두더지와 같이 땅 구덩이에 살거들랑 빌딩을 지어 가지고 하늘땅이 만세를 부르면서 입주시키는 거예요. 세계에 없는 주택, 또 세계에 없는 호화스러운 환경, 차도 그렇고 배도 그렇고 부러워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한꺼번에 몇백만 세대를 입주시키는 거예요.

그런 날이 있을지도 모를 텐데 그때에 거지의 옷을 벗어서 불사르는 것이 자랑이고, 누더기 보따리를 불사른 것, 꿰맨 치마 저고리를 불사르는 것이 자랑일 때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영화의 생활권이 기다리니 불쌍한 모습으로 눈물 흘리지 말라

*일본에서 시집을 온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아, 한 번 더! 많다구요. 불쌍한 여자들! (웃음) 자기가 생각하지 못할 눈물을 흘린 적이 있었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고 참으면서 넘어가야 될 생애노정을 생각하면 불쌍한 여자들이라구요. 그 가정을 선생님만이 보호해 주고 싶은 생각을 갖는 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극복해 나가야 될 심정권을 바로잡아 주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입니다. (웃음) 알겠어요?「하이.」

그래서 일본 축복가정의 여자들을 중심삼고 지금 양식장, 배를 만들고 있어요. 헌팅(hunting; 사냥)도 그쪽을 중심삼고 발전시킨다는 거예요. 만민의 역사에 없었던 새로운 전통을 세우려고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면서 헌신의 경계선을 날아가는 새처럼 날아서 넘어가야 될 사명이 있다는 거예요.

날 때는 만세라고 하는 말을 기억해서, 목소리까지 기억해서 만세를 하며 넘어가려고 국경선, 일본의 국경선을 무시하면서 넘어가는 여자가 되지 않으면 영계에 가서 해방권에서 자랑하는 그러한 여왕 이상의, 이 세상 여왕 이상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하늘 왕궁에 이름이 남을 수 있는 딸이 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특별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영계의 왕궁에 봉사하는 여자들은 국제결혼한 부부들이 많을 거라구요. 그리고 그 후손이 주로 일본을 지배해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국제결혼한 사람들이 모두 다 불쌍하게 살아왔지만, 영계에 가면 그렇지 않아요. 고생의 정도가 아니에요. 영광을 찬양하는 눈부신 영화의 생활권을 점령할 수 있는 시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절대로 불쌍한 모습으로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큰소리로 대답해 봐요! 알겠어요?「하이!」여자들의 목소리가 선생님 혼자서 말하는 것보다 크지 않아요. 하이, 예! 여자들이니까 어쩔 수 없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돈 걱정을 하지 않고 쓰고 남을 수 있는 시대가 온다

자, 그다음에 진돗개!「예.」그건 끝났어. 그다음에 뭘 또 할까? 오늘은 말이야, 김효율!「예.」전라도 사람, 그다음에 황선조!「예.」그다음에 미국 사람 양창식까지 와 가지고 현재 하나, 둘, 셋, 네 번째 가져온 헌금이 여기 있어요.

명단을 꾸며 가지고 교회에 하는 헌금이라 해 가지고 은행에 납금할 것을 허락해요. 그래서 곽정환까지 들어가 가지고 얼만지 계산해 가지고 그것을 현찰로 바꿔 가지고 사용하기를 허락한다구요. 왜? 현찰을 내가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요. 알겠나?「예.」

자, 그것을 지시하고 오늘은 이것으로 폐해요. 당장에 그 일을 어머니한테 가서 얼마인지 계산해 가지고 유정옥 일본 책임자와 한국 책임자와 그다음에 전라도 책임자와, 너도 전라도 패지? 효율이는 통일교회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대표로 해 가지고, 공금으로서 사용해 주기를 바라겠다구. 알겠나?「예.」쓸 때는 나한테 허락을 받아야 돼. 알겠지?「예.」자! (경배)

선문대학은 언제까지 건설이 끝나?「도서관이 10월 말에 끝납니다.」이제부터 내가 관여하는 것은 다….「아닙니다. 문화체육….」문화체육은 여기에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다 있잖아? 협조해야지.

나한테 선문대학을 짓는 데 총감독하라고? 총장하고 학생들하고 교수들이 이제 짓지 못한 것은 자기 피를 팔든가 무엇을 팔든가 봉사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돼요. 교수들이 큰소리하면 모가지를 댕가당 댕가당 쳐 버릴 수 있는 새로운 교칙, 법을 만들어 가지고 문교부의 승낙을 받아서 실행하면 되는 거예요.

내가 벗어나야 돼요. 여기도 빨리 벗어나야 돼요. 예산 편성하게 되면, 계산해 가지고 얼마라고 하게 되면 빠른 시일 내에 무슨 비상대책을 다해서라도 예치 예금하는 거예요. 그 대책은 간단해요. 조총련, 민단, 통일교회, 일본 대사관, 미국 대사관 전부 다 합해 가지고 하나의 은행에 예금하는 거예요. 이것은 평화세계 왕국을 세우는 데 필요한 것인데 여기에 10분의 1은 그 왕권을 대신한 즉위식 한 문 총재가 사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단서만 달게 되면 언제든지 돈 걱정하지 않고 쓰고 남을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그 돈이니 나는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나는 돈 필요 없는 사람이라구요. 그거 다 못 사는 사람, 아프리카에라든가 쓰려고 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자!「예. 경배를 한 번 더 올리겠습니다.」(경배)

눈물을 흘리면서 사랑의 축복을 해 줘야

옛날에 죽은 사람한테는 두 번씩 경배했는데, 이제는 네 번씩 경배할 때가 왔다구요. 하나님, 아담, 해와, 사위기대예요.「예. 오늘 3수 한 번 더 하겠습니다.」(웃음) 다섯의 두 손을 합했으니 천일수, 쌍합십승수! 거기에 다 들어간다구요.

손발이 하나돼 가지고 비는 데는 이렇게 빌 때는 지나갔어요. 이게 뭐예요? 전진이에요, 이렇게. 부처님을 받아치운다 이거예요. 선생이고 무엇이고 말씀한 대로 안 하면 받아치운다 그 말이에요. 내가 그거 좋아하는 거예요. 책임 못 했으면 당해야지.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자기 족속의 남아진 것을 책임 하기 때문에 5일을 연장하는 거예요. 80까지 하려고 얼마나 죽을 고생을 했겠나? 통일교회가 이 2, 3년 가운데 통일교회 40년 한 몇십 배를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없으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그러니까 여러분도 이제 자기 집, 동네에 드나드는 사람은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하지 않으면 못 드나든다 이런 결심을 해야 돼요. 안 하면 안 돼요. 하늘의 특공대를 내세워 가지고 안 된 부락의 면장이라든가 반장을 갖다가 형무소에 처넣어 가지고 독방살이 하는 거예요. 그런 것까지 내가 생각하는 거예요.

자유스러운 환경에서…. 그러려니까 눈물을 흘려야 돼요. 눈물 흘리면서 사랑의 축복을 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는 여러분이 축복해 주라구요. 선생님이 가서 축복 안 해 줘요. 알겠지?「예.」결심하고 돌아가야 돼요, 이제부터. 중요한 사람들이 다 왔구만. 대가리 큰 선배들도! 알겠나?「예!」

5일을 중심삼고 10수를 맞이하여 8월 20일까지 통반격파의 완결을 위해서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울고 다녀야 돼요. 감옥 가는 아들을 살려 달라고 하는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 이래서라도 해원성사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아들딸이 죽든, 남편이 죽든, 여편네가 죽든, 누가 죽든 장사하는 데 찾아다니는 것보다도 이 일이 더 바빠야 돼요. 알겠지?「예.」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으니 원수의 핏줄을 깨끗이 정리하라는 거예요. 예수님도 이런 것을 시작할 때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말을 했다는 것, 이런 마음을 가진 것을 내가 알았으니 내가 죽기 전에 깨끗이 정리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 깨끗이 정리할 수 있는 여러분이라 믿고 이런 부탁을 하는 것이니 실천궁행은 두말할 것이 없는 것이다! 환영하거든 박수하라구요. (박수) 박수한 의미에서 또다시 한 번 경배해도 괜찮아요. (경배)

이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나라의 자랑이요, 인류의 자랑이에요. 선생님이 직접 생사지권을 넘어서 명령했으니 생사지입장에서 책임을 안 하겠다는 녀석은 상관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진돗개 아저씨도 알겠어?「예.」자! (박수) *

참부모와 평화의 왕 대관식

(경배)「서울 강남에서 611명, 경북 경주에서 206명, 전북 익산에서 153명, 합해서 970명 모였습니다.」몇 명?「970명입니다.」여기에 몇 명 들어왔나? 여기 몇 명 들어왔어, 여기?「여기에 지금 6백 열 명쯤 들어오고 밖에 650명 정도 있습니다.」「곽 회장님, 부산에서 서른 네 명도 왔습니다.」(웃음)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편 ‘제1장 가정맹세와 전제조건 1)가정맹세가 나오게 된 배경 ①가정맹세를 세운 이유’부터 훈독)

몸 마음이 하나되는 데서 참사랑이 시작해

『……가정맹세를 잘 보면 탕감복귀 내용을 중심삼고 완전히 해방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외우는 사람들은 타락한 세계의 가정권 내가 아니라 완성한 가정권 내에 들어온 사람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정권이 형성됨으로써 거짓 사랑으로 분립된 심신의 통일이 벌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되고서는 가정맹세를 외울 수가 없습니다.』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 손 들어 봐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왔다리 갔다리 혼란되어 가지고 방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이에요. 어디 가서 거꾸러질지, 어디 가서…. (녹음이 잠시 중단됨) ……사탄이 그렇게 해 놓으면 영원히 인류를 사탄이 지배하는 거예요. 지옥 판도로써 쓸어 버리는 거예요.

그걸 아는 사람들이 뭐 아까울 것이 없어요. 자기 몸이 아까워? 자기 눈, 귀, 코…. 여자들은 화장한다고 야단하는데, 그 화장이란 말은 무서운 말이에요. 죽어 가지고 하는 말이에요. 화장! (웃음) 진짜 화장이에요. 그걸 사랑하고 가는 사람들은 문제가 커요. 누구를 위해서 사랑하는 거예요? 나를 위해서 사랑해야 돼요. 나를 위해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이에요.

사랑 중에 제일 사랑할 수 있는 뼈가 뭐냐 하면, 몸 마음이 하나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는 그 자리에서 참사랑이란 것이 시작하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관계 일체의 세계가 한 방향을 통해 나간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자기 몸 마음이 하나된 방향을 해서 세계가 따라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의 지금 현재 상태 입장을 전진적인 발전과 더불어 역사시대 땅 위에서 미진한, 성사하지 못한 것, 자꾸자꾸 꺼풀을 벗겨서, 이래 가지고 몸뚱이 더럽힌 걸 청산하고, 마음도 본래의 마음….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할 수 있는 걸 따라왔기 때문에 마음도 조석으로 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무제시’ 같은 데서는 ‘인심은 조석변이요(人心朝夕變), 산색은 고금동이라(山色古今同).’ 했어요. 자연의 환경 자체를 보기에 부끄럽다 이거예요. 땅도 그래요. 땅도 마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땅은 일년 춘하추동 가야 할 정도를 걸어가는 거예요. 거기에 360일이 있다구요. 그 360일 똑같아요. 시간은 똑같다 하지만 환경적 여건은 전부가 달라요. 방향이 달라지는 거예요. 동쪽 서쪽 남쪽 북쪽을 돌고 있다는 거예요.

그 도는 걸 몰라요. 모르는 사람이, 땅의 방향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우주의 방향과 일치가 되고, 우주의 방향을 모르는 사람이 몸 마음, 우주의 중심이 되어 가지고 주인 될 수 있는 몸 마음이 별동대로 매일같이 변해 가지고 어디 우주의 방향과 맞추고 있겠나? 지구성의 도는 것에도 맞추지 못해요. 하나의 풀이면 풀이 일년 동안 자라는 그 모양도 맞추지 못하는 그러한 자기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때, 큰일났다면 그 이상 큰일난 게 어디 있어요?

모든 존재는 우주와 상대하며 제 길을 가지만 한 방향으로 나아가

자기를 나도 모르게 지금 현재 장사, 상구(상여)에다 장사해 가지고 북망산천을 향하여 슬픔의 노래를 부르며 걷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부부가 행복해서 노래를 부르고 살아요? 걱정이 태산이지요. 그 걱정이 어디서 나왔느냐? 타락으로부터.

걱정이란 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에 자기가 가야 할, 자기가 소유해야 할 그 모든 자체를 자기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것을 관리하고 자기 것을 사랑하고 자기 것과 하나되는 데는 아무 고충도 없이 하나되면 될수록, 살면 살수록 기쁨의 터전이 점점 넓어진다는 거예요. 그게 밑창에서 넓어져 가지고 맨 나중에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서 하나님의 몸 마음과 하나되어 가지고 날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모든 동물도 날잖아요? 곤충도 날고, 인간도 3시대를 거쳐야 돼요. 물시대, 해 봐요. 물시대!「물시대!」공기시대!「공기시대!」햇빛시대!「햇빛시대!」햇빛시대란 것은 모든 것이 어둠이 없는 거예요. 아무리 밤이 위대하다 하더라도, 이 방에 수천 명이 모여 있다 하더라도 조그만 촛불만 켜도 이 밤의 어둠은 제거되기 시작하는 거예요.

자기가 촛불 말고 딴 전깃불이 몇천 와트가 돼 있느냐 하는 그 자체에 따라서 이 방은 그 비준에 맞게끔 균형적인 형태를 갖추는 거예요. 천태만상의 얼굴이, 그 빛 가운데서 개성진리체가 빛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낮이 되면 산에 올라가 산천초목을 보면 전부 다 종의 구별이 달라요. 같은 것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전부 다 이 우주와 더불어 상대해 가지고 나는 나 갈 길을 가고, 너는 너 갈 길을 가는데, 이 모든 것이 복합적이 되어 가지고 상응하면서, 이 전체가 상충이 아니라 하나의 방향을 통해 나간다는 거예요.

여러분 여기 9백 몇 명이라고?「970명인데 서른 네 명 합하면….」970명 가운데도 별의별 사람이 다 있을 거 아니에요? 하나님하고 몸도 마음도 같아 가지고 하나된다는 말을 생각할 때, 얼마나 엄청난 제물들이에요? 얼마나 무서운 화통! 화가 통이에요. 뭐 조그만 접시가 아니에요. 무슨 통? 이 우주가 다 그래요. 통 안에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통 안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개인이면 개인 중심삼고…. 그러니 여기 970명이면 970명의 주장이 전부 다르지. 밤인지 낮인지 모르잖아요?

봄이라 하면, 봄이 가을과 어떻게 달라요? 봄은 올라가기 시작하는 기운이고, 가을은 내려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 올라가고 내려가는 그 중간에 있으면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 모르게 될 때는 야단이에요.

동서가 있으면 동서가 여기서 주고받아…. (녹음이 잠시 중단됨) ……자기가 중앙을 중심삼고 동의 공기, 서의 공기를 맞아 가지고 ‘동쪽으로 가도 좋다.’ ‘서쪽으로 가도 좋다.’ 그럴 수 있어요? 공기가 어디 빈 데가 있으면 사방에 있는 공기들이 ‘야, 너 혼자 비었으니 우린 모른다.’ 해요? 조금만 공기가 희박해지면 사방에 있는 공기가 누가 가까이서 그걸 메워 주느냐 하는 우주적 경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물도 높은 데서 낮은 데에 구덩이가 있으면 누가 먼저 메우느냐 경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올라가는 데도 경쟁이요, 내려가는 데도 경쟁이에요. 움직이는 자들은 쉴 새 없이 자기를 연마해 가지고 하나님이 지었던 본래의 목적에 대등한 가치를 이루기 위해서 일심?일체?일념으로 자체를 보호하기 위해 싸워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사지백체의 오관은 사위기대를 이뤄 하나되게 돼 있어

제멋대로, 하루하루 제멋대로…. 하루는 한 달 가운데 들어가고, 한 달은 일년 열두 달, 일년 열두 달은 십년, 새로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할 때, 열 다음에는 뭐예요? 열 둘 해요, 하나 해요? 반복이에요. 열 하나 열 둘, 스물 하고는 스물 하나 스물 둘, 이렇게 커 나가는 거예요. 따 버리는 게 아니라구요. 그래, 여러분이 하나에서 출발했으면, 오십이 났으면 오십 난 모든 전부가….

열이 됐으면 열 하나가 달라요. 다른 거예요. 열과 열 하나가 달라요. 열둘에서 열 셋, 열 넷… 스물 하면 스물과 열이 달라요. 전부 다 새 출발이에요. 주기적인 그 도수가 전부 달라요. 만 하게 되면, 만 다음에 시작할 때는 뭐예요? 만 하나 해요, 만 둘 해요? 하나예요. 언제나 그 단위를 벗어날 수 없어요. 미터면 미터가 전부 다, 센티미터 하면 센티미터는 얼마야? 1미터에 백 센티미터고, 밀리미터로 하면 천 밀리미터예요. 천 밀리미터는 뭐예요? 그 이상 작은 것은 없지요? 그 작은 것이 영점이면 영점, 몇 밀리면 몇 밀리 해서, 영점 몇천 밀리 몇만 밀리까지 내려가요. 안 보여요.

‘그것이 나하고 관계없다!’ 그건 미친 자식이에요, 미친 간나고. 여러분의 몸 마음이 미쳐 있나, 정상적인가? 답변해 봐요. 눈도 주체 대상이에요. 사위기대예요. 여기서 빛이 들어오면 여기서부터 갈라지는 거예요. 갈라지는 시신경을 중심삼고, 이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의식구조와 연결된다는 거예요. 코도 그래요. 여기에 공기가 들어올 때 전부 여기 와서 갈라지는 거예요. 갈라져서 하나로 되는 거예요.

입도 그래요. 두 입술이 하나되어 들어가 가지고 하나의 길을 가요, 식도를 거쳐 가지고. 이 귀도 그래요. (소리가) 여기에 들어가 가지고 평형기관을 중심삼고 공명돼요. 공명되게 돼 있어요. 공명되는데 사방이 딱 공명 균형이 되어 가지고 거기에 새로운 뼈와 같은 것이 설정돼야 들린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안 들려요. 공명, 해 봐요.「공명!」여러분의 몸 마음이 공명해야 하나되는 거예요.

사위기대, 전부 사위기대예요. 눈도 사위기대고, 전부 다 사위기대예요. 그래, (두 손을 마주 치시며) 이것도 사위기대가 하나돼야 돼요. 이것이 공명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이렇게 딱 해서 맞춰 가지고 이렇게 딱! (강하게 두 손을 마주 치심) 박수할 때도 이렇게도 할 수 있어요. 이렇게도 할 수 있어요. 소리 난다고 다 박수가 아니에요. 공명돼야 돼요, 공명. (박수) 공명이 안 된 소리는 들어도 분산이에요. 모아야 돼요.

아이, 이놈의 파리들이…. (웃음) 서울 파리, 경상도 파리, 전라도 파리가 다 몰려왔구만. (웃음) 웃지 말라구요. 사탄이 따라왔다는 거예요. 여기 와서 뭐 ‘선생님 말을 듣지 말고, 맹세문….’ 할 텐데, 맹세문 안 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완전히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야 할 텐데, ‘하나님 참부모, 참사랑?참생명?참혈통, 위하는 사랑으로써 연결된 나다!’ 하게 될 때는 사탄은, 싸움판을 만들었던 사탄은 근접하지 못해요.

그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어두웠던 사탄세계는 물러가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맹목적으로, 주먹구구로 해 가지고 때린다고 그것이 부서지지 않아요. 여기 운동하는 사람들이 뭐 도를 깨친다 하면 이미 도를 깨칠 수 있는 정신자세가 돼야 돼요. 딱 수직이 맞고 정신이 통일된 그 위에도 여기에 몸 마음이 딱 수직이 된 십자 위에 ‘음!’ 쳐 봤자 깨진다는 거예요.

상대적 기준이 대응할 수 있는 관계가 된다면 절대명령하면 절대복종의 환경이 계속된다는 거예요. 그런 거 알아요? 심령계도 마찬가지예요. 바른 자세를 가지고 ‘음!’ 하게 되면 세계가 말려 들어가는 것을 느낀다구요. 그런 세계가 있는 줄 알아요? 이 멍충이들! 멍충이라고 해 봐요. 멍충이!「멍충이!」여기 전라도 말로 뭐라고 그래? 바보 바보, 바보 천치! 뭐 어디 갈지 모르는 것이….

사람은 누구나 우주를 자기 것 만들고 싶어해

여기에 오는 사람들은 그래도…. 여기 이름이 뭐라고? 청 뭣이?「청해가든입니다.」청해가든이 뭐야? 불러 들여, 불러. 에덴동산에 불러 들여, 그 이름이 통해요. 청해가든, 청(請)해서 가든에 온다! 그래, 여기 오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선생님과 영계와 지상천국의 본부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그래, 기쁨으로 왔어요?「예.」불평하는 말 하나도 안 하고?「예.」(웃음)

동네방네에 큰 부잣집이 잔치를 하면 잔칫집에 가면 부조를 해야 할 텐데, 부조 안 하면서 얻어먹겠다고 가는 사람이 그 잔칫집 앞에 친구예요, 화예요?「화입니다.」화예요. 거지예요, 거지.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거지로 왔으니 거지 싸움판에 그 잔칫날이 휩쓸린다 이거예요. 여기 여러분 거지 패들 가운데 휩쓸리는 선생님이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런 부모님이 돼서는 안 돼요. 여러분이 휩쓸려야지. 휩쓸려요? 어때요?

내가 맨 밑창에 들어가 970명이 나를 올라탔다면, 거기서 찢겨져 죽더라도 그거 위하는 사람이라구요. 죽는 것은 내 몸뚱이지, 생명은 후르륵 날아간다는 거예요. 날아간다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지금 세상은 그대로 살려고 그러지요? 왜 이렇게 새벽같이 와 가지고, 또 다섯 시에 훈독회는 또 뭐야? 병원에 가면 말이에요, 고약한 사람들이 참 많아요. 내게 좋아하는 것을 하나도 안 해 줘요. 전부가 싫다는 거라.

들어오는 간호원도 그렇고, 의사도 흰옷을 입고 천사같이 오지만, 전부가 나를 못 살게 하는 사람이에요. ‘죽을 때까지 저러겠구만.’ 병원에 있다가 그 놀음이 싫다고 하면 거기서 자기가 목을 끊고 빨리 칠성판에 올라가는 게 좋을 거라구요.

눈, 해 봐요.「눈!」눈 할 때 어떤 게 눈이에요? 눈이 뭐예요? 오는 빛한테도 눈, 눈(누운) 할 때 ‘눕자, 말자?’ 달라지는 거예요. 다음에 또 뭐 있나? 대하는 사람에 따라서 말의 내용이 달라지는 거예요. 세계 사람이 국적이 다르고 나라가 다르니만큼 내용이 다른 의미로서 하는 말들이 얼마나 많아요? 말이 1천5백 이상으로 변화된 그 말인데, 한마디도 1천5백 이상이에요.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그들이 아버지라 하면, 진짜 핏줄이 연결되어 있고 사랑과 생명이 연결된 입장에서 ‘아버지! 아버지!’ 하느냐 이거예요. 그래, 연결돼 있어요? 아버지란 말은 영원히 누가 시정할 수 없는 사랑이란 것이 있어 가지고 어머니의 생명, 아버지의 생명을 들끓게 해 가지고, ‘내 생명이 죽더라도 그것을 위해 죽겠다.’ 그러는 거예요.

그래, 상사병이란 게 남녀 간에 있어요,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 간에 있어요?「남녀 간에 있습니다.」왜? 뭘 하려고, 기분 나쁘게? 이렇게 되는 거예요. 거 뭘 해? 남자하고 여자는 다른데. 여자는 땅을 바라보고 살려고 하고, 그럴 때 뭐 살림살이하려면 하나에서 백 가지, 천 가지 세상에 없는 모든 것을 대해서 걱정하고 ‘저걸 어떻게 보충할 것이냐?’ 해서 별의별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걸 위해서 일생동안 아들딸 먹이기 위해서 친족 앞에 지지 않게 정성들여 기도하려면 ‘하나님, 나에게 뭘 좀 축복해 주오.’ 이렇게 여자란 물건은 전부 다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그걸 어떻게 다 들어주겠나? 들어주겠나, 못 들어주겠나? 들어주기야 들어주지.

그래서 주는 데는 일등분자부터 주고 싶겠나, 꼴등분자부터 주고 싶겠나? 꼴등분자부터?「일등분자부터!」일등분자부터. 왜? 왜? 하나님이 최고의 일등 중에 일등인데, 높기야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 꼭대기보다 더 높은데, 여러분은 구덩이에 들어가 가지고 태평양의 깊은, 에베레스트산보다 더 깊은 자리에 떨어져 가지고 ‘하나님, 나 천상의 아버지 있는 데로 끌어 주소.’ 한다면 미친 것들이에요. 정신이 나가도 유만부동이라는 거지.

욕심들이 있어 가지고 다 자기 것 만들고 싶지요? 나 혼자예요? 내 나라와 내 세계요, 내 우주예요. 내 우주를 갖고 하나 만드는 것은 천리의 도리예요. ‘그래야지.’ 하지만 말이에요. 거 왜? ‘나 중심삼고 내 집에서 내가 제일이지. 나를 위해라.’ 하면 아들은 ‘그놈의 자식!’, 딸은 ‘그놈의 간나’, ‘그놈의 어미’, ‘그놈의 아비’라고 해요.

원리원칙, 순리의 기준을 넘어 평정, 태평성대가 나와

아바지란 것이 뭐냐? 빼 버리지 ‘바’ 자를 왜 쓰느냐? 봐준다 이거예요. 아버지! 어머니, ‘머뭇거리면서 내 편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으면 어머니를 붙들고 사정해요. ‘아버지를 설득 좀 해 주소.’ 해 가지고 야단들 하고 있는 거예요. 아버지한테 설득당할 수 있는 여편네이고 딸인데도 불구하고, 당할 수 있는 패가 한패가 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설득하겠다는 두 패가 미친 패예요, 정당한 패예요? 깨져 없어질 패예요, 있어야만 될 패예요?

여러분 9백 몇 명이 와 가지고 선생님 보는 것보다도 아이고, 여러분 집안끼리만 왔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아이고, 우리 집안 다섯이면 다섯이 선생님을 대해서 있는 열심을 다해 가지고 있는 것 다 풀어서 주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준다면 흠뻑 받아 가면 좋겠다.’ 그러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9백 몇 명, 딴 사람의 가정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고맙습니다.’ 그래요? 밥은 솥 안에 딱 970명이 먹을 것이 있는데, 자기들 몇 명, 아홉 명이면 아홉 명이 전부 먹었다면 그거 편안하겠어요? 솥부터 깨뜨리는 거예요. 솥에 담은 물까지도 치워 버린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래요. 원리원칙에 맞지 않으니. 응당 그래야 할 수 있는 이치, 순리의 기준을 넘어서 평정이라든가 태평성대가 오지, 여러분 마음대로 한다고 해서, 자기를 중심삼고 될 것 같아요? 그거 미친 거예요. 정신 나간 간나! 여자를 간나라 하고, 남자를 자식이라 해요.

여기에 미친 간나들이 많아요, 미친 자식들이 많아요? (웃음) 아, 나 모르겠어요. 어디서 온 양반들인지. 석냥이 되지 왜 양반이에요? 절반밖에 안 돼요, 반 쪼가리. 남자도 자기만 하게 된다면 여자를 부정하고, 가정 국가를 전부 다 부정하고 하늘땅을 부정해요. 부정하는 자체가 긍정적인 우주에 자동적인 산물이 아니에요. 창조이상의 주인의 목적에서 생산된 것이, 내가 그 주인을 몰라보고 내 것이라고 하면 그거 도적놈이지. 도적년, 도적 자식이지. 듣기 싫지요?

오늘이 18일이지?「예.」이제 5일 남았는데, 이제 3수 세 번째 넘어가나, 두 번째나? 제일 중요한 19일 중심삼고 사 사 해서 다섯을 중심삼고, 바른손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왼손을 싸 가지고 끌고 가야 돼요. 지금까지 여러분 마음이 몸뚱이에 끌려 다녔어요. 몸뚱이에 끌려 다녔기 때문에 육체에 최고의 향락과 만족과 평화라고 할 수 있는 것을….

세상, 이 사탄세계에는 평화가 뭐냐? 사탄이 왼쪽 좌익이에요. 좌익이 오른쪽을 먹겠다고 해요. 그래, 오른쪽이 먹혀야 되겠나, 안 먹혀야 되겠나? 먹겠다고 하면서 이것이 삥삥 도니까 자기도 삥삥 돌아요. 삥삥 돌고 도는데 어떤 게 중심이냐? 맨 나중에는 바른쪽이 중심이니 바른쪽 앞에 달려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좌익이 제아무리 하더라도….

뭐 요즘에 뭐 청소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밤에 뭐 무슨 등불 시위를 한다고?「촛불 시위를 합니다.」등불 시위도 촛불이지 뭐. 그렇게 이야기하면 기분 나쁘잖아? 등불, 여하간 밝은데 초는 하여튼 없어지는 거예요. 등불은 없어지지 않지. 기름만 있으면 말이에요. 이 전깃불이 등불보다 더 오래가지. 스위치만 안 떨어지면 언제나 들어오고 말이에요.

빛이 무서운 거예요, 빛이. 빛, 해 봐요.「빛!」빛 할 때는 뭐 빛나 가지고 빛이 아니에요. 빛은 똑바로 가는 거예요. 빛은 똑바로 가요. 그래,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정오정착이란 말은 온 대낮을 말해요. 그림자가 없어진다 이거예요. 왜? 빛은 똑바로 가기 때문에 빛이 있는 날에는 그림자란 것은 영원히 없어요. 그래서 정오정착이란 말을 한 거예요. 그것도 내가 다 만든 말이지.

바다와 육지를 이치에 맞게 사랑했다

통일교회 말은 전부 다 선생님이 지어낸 말인데, 공중에 날아다니는 어떤 허깨비를 잡아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늘과 땅이 그걸 딱 잡아채면…. 종을 매달았는데 거기에 끄나풀이 있다고 잡아당기면, 짝 잡아당기면 종이 쳐지나, 안 쳐지나?「안 쳐집니다.」

스위치가 톡 나왔다고 이렇게 해 놓으면 도시가, 한반도가 밝아질 수 있을 만큼 불이 켜지게끔 사람이 만들었으면, 이 우주에 조그마한 스위치 하나 공중에서 요렇게 넣음으로 말미암아 이 우주가 밝아지게끔 못 하겠느냐 이거예요. 밝아지게 할 때는 하나님이 잡아당겨서 한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이렇게 잡아당긴다고 안 켜지겠나? 순응해야 된다는 거예요. 주인의 아들이 켜면 그냥 켜질 거예요.

여기 올라오는 데도 말이에요, 우리 신광이가 세 살짜리인가?「예.」세 살짜리인데 말도 할 줄 모르는데, 올라가고 내려갈 때 자기가 가서 딱 이렇게 이렇게 하니까…. 야, 그거 참! 그 거대한 물이 말없이 순응해요. 문 총재도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솜털 같은 것을 하나 싹 하면 순응하겠나, 안 하겠나? 대가리를 젓고 막 ‘불 안 켜진다.’ 그래요? 그러면 영원히 불과는 관계가 없어지는 거예요. 불순응하는 존재는 없어져야 타당한 거다!

여기에 처음 와 가지고는 ‘아이고, 저런 사람이 문 총재로구만, 문 총재.’ 할 텐데, 총을 다시 만드는 게 총재야? 들입다 쏘면 되겠구만! 문 총재가 누구야? 문 총재가 누구야? 문선명(文鮮明)! 문선명이 누구야? 고기(魚)와 양(羊)을 제사드리겠다는 거예요. 그 ‘문(文)’ 자가 상이에요, 상. 그 상에다 고기와 양을 제사드리는 주인이 문 총재다! 그 사람을 문선명이라 하는 것이다! 선명 아니에요? 고기하고 양하고.

내가 바다를 사랑하고 육지를 사랑했어요. 그것이 막 사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치에 맞게끔, 이치에 맞는 제단 위에 올려놓고 ‘이거 당신이 전체의 목적을 해 가지고 이들도 기뻐함과 동시에 이들과 같이 춤추기 위한 것이 아니오? 그럴 수 있는 내가 되어 가지고 그 상대적 기준이 제단만이 아니고 엎드린 나와 더불어 춤추기를 바라오.’ 기도하고 눈물짓고 나서 깨워 가지고….

전부 다 바다와 물 가운데 다 살지요? 바다 가운데 고기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몇 가지 종류예요?「모르겠습니다.」왜 몰라?「물 속에 안 들어가 봤으니까 모르겠습니다.」세상에 주인 되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고 그거 헤어 보지도 않았어? ‘모르긴 모르지만 헤고 있습니다.’ 해야지.「잘 알겠습니다.」그거 맹탕, 맹탕이에요. 맹탕이라구요. 그들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고기 어(魚)’ 자는 둘을 삐쳤어요. 소(牛)는 안으로 삐쳤어요. 소는 밖으로 했다간 큰일나요. 그래, 둘을 삐쳤어요. 거기에 ‘밭 전(田)’을 했어요. 이 우주를 상징해요. 그다음에는 네 점(?)을 찍었어요. 하나 둘 셋 넷, 사위기대. 사위기대 위에 우주가 받들어 가지고 둘이 보호하는 것이 고기(魚)라는 거예요. 고기도 수놈 암놈이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알아봤어? (웃음)

고기도 볼록이 있고 또 오목이 있어요? 양어를 해 본, 고기를 길러 본 사람, 어때요? 고기의 오목 볼록을 봤어요, 못 봤어요? 동물이란 동물은 다 그래요. 요즘에는 균까지도 3백만 배 현미경을 통해 확대해서 보면 수놈 암놈이 있다고 말해요. 그래, 수놈 암놈이 있다는 거예요.

유물론은 엉터리 이론

그러면 온 우주가 어떻게 생겼느냐 할 때, 공산당이 말하는 식은 ‘자연히 생겨났다.’ 그래요.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 자연히 생겼으면 좋게 생겨날 수 있는 논리가 어디에 성립돼 있어? 나쁘게 된다는 논리를 왜 부정해? 사람의 머리도 말이에요, 하나는 이렇게 되고, 하나는 이렇게 될 수 있잖아요, 제멋대로? 자연히 됐다면 무엇 중심삼고 자연히 생겼느냐 이거예요.

유물론적인 물질을 중심삼고 ‘물질이 어떤 거야?’ ‘물질이 어떤 것이긴? 물질이 물질이지. 그건 모르지만 결과는 물질이지.’ 뭐 정신이 물질의 산물? 그거 미친 것들이에요. 영계를 몰라도 유만부동이에요. 그것들이 세계를 요리해? 노동자 농민이 부르주아 계급을 때려잡아 가지고 빼앗겠어?

이거 일 안 해 먹기 위한 노동조합! 하늘나라에 노동조합이 있지요? 한국에 노동조합이 몇 개가 있나? 둘인가, 몇인가? 나도 잘 모르겠네, 한국에 안 살아서. 둘씩 있어요. 그래, 그들도 또 싸우고 있어요. 노 대통령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경상도 사람이에요?「경상도 사람입니다.」엉?「경상도 사람입니다.」엉? (웃음)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투표한 것이 경상도예요?「아닙니다.」전라도예요, 전라도.

전라도에 대한 책임 다했다

전라도(全羅道)는 ‘완전 전(全)’ 자하고 벌여 놓는다는 ‘라(羅)’ 자예요. 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를 잡아 가지고 전라도를 만든 거예요. 완전한 것을 벌여 놓은 것이 전라도이기 때문에 전라도 사람은 자기가 제일 똑똑하고 잘났다고 생각하는 패들이에요. 그래, 사람을 보면 우습게 보고 좋은 것이 있으면 내 포켓에 먼저 갖다 넣겠다는 그런 면에서 챔피언이에요. 무엇을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노동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전라도는 뭐 산에 올라가 가지고 뭐 산 풀을 뜯어먹겠나, 뭘 잡아 먹겠나? 호남평야에 앉아 가지고 씨만 뿌려 놓으면 먹고도 살고 다 이럴 텐데, 언제 집을 떠났다 하더라도 먹을 것이 있다고 해서 전부 다….

전라도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노래! 노래 좋아하지요? (웃음) 무슨 패? 오당 패?「사당패!」무슨 패?「사당패!」남사당패!「남사당패!」그거 또 왜 ‘남’ 자를 갖다 붙였어? 자기들이 잘났다고. 남사당패들이 못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들의 도의적인 생활이 거룩해요, 함부로 망탕이에요? 세상에! 그러니 하늘이 있다면 그것을 완전히 뜯어고치기 전에는 전라도가 복을 받겠나? 하늘이 있다면 말이에요.

뭐 전라도에 대해 내가 한바탕 욕을 하면 ‘문 총재 죽어라!’ 하고, 더하게 된다면 ‘이 녀석, 여기 왜 와 있어? 왜 와 있어?’ 쫓아 버리려고 그럴 텐데. 쫓아 버리려 해도 쫓아 버릴 수 없는 사람이에요. 세상이 날 쫓아 버리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나는 나 할 대로 다 했지, 세상이 하는 대로 하나도 한 일이 없어요. 그래도 살아남아 가지고 자기들 잘났다는 사람들이 몰아내고 못 살게 없애 버리겠다는 사람들이 내 수제자들이 많이 됐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라도 사람들이 많아요.

문평래!「예.」전라도야?「예, 그렇습니다.」또 김효율, 전라도야?「예.」보라구요. 한국 대표가 황선조인데, 황선조 어디 갔나? 황선조도 전라도고, 그다음엔 일본 책임자 유정옥이도 전라도고, 미국 책임자 양창식이도 전라도고, (웃음) 문 총재도 전라도예요. (웃음) (박수) 아, 왜 웃나? 전라도가 전라도 사람을 좋아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 난 내 책임 다 했어요. 자기 재산이 있으면 전라도 사람들에게 전부 다 주려고 했고, 교육을 하는 데서는 자기에게 가까운 사람들, 전라도 사람들을 교육해 가지고 ‘아버지라 불러라!’ 할 때, 전라도 사람은 반드시 그 ‘아버지’ 가운데는 꽁지가 있어요, 꽁지가. ‘문 총재보다 내가 한 가지라도 낫지.’ 하는 뭐가 있어요. 노래를 하나 춤을 추나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한 가지만 나을 게 뭐 있나? 다 낫지.

문 총재 뒤만 따라가면 잘되게 돼 있어

나 이렇게 생겼지만 뭐 선생님 발이 여자 발같이 작아요. (웃음) ‘나는 남자 발로서는 선생님보다 큰 발을 가졌으니 낫지.’ 등 여러 가지 있을 거예요. 발가락도 모양이 아름다운 여자 발가락처럼 낫다, 수많은 자랑할 게 있겠지요. 뭐 한 가지만 낫겠나? 백 가지 가운데 99가지가 낫더라도 낙제란, 탈락이란 간판이 붙어 가지고, 쓰레기통에 들어갈 것을 도적질해 가는 사람은 도적놈 중에 도적놈이라구요. 왜 도적놈이냐? 주인이 소용없어서 벌레와 균들을 먹이기 위한 양식을 주기 위해서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했는데, 이것 도적질해 가니 두 면의 도적놈이니 도적놈 중에 도적놈이에요.

전라도가 지금 뭐라고? 자치제? 자치제인지 뭐 타치제인지 모르겠어요. 전라도가 자치제(자립도)에 있어서 24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그래요. 그거 낙제꽝이에요, 합격 꽝이에요? 말해 봐요. 알겠어요? 고향산천 전부가 이렇게 모시게 되니 고향에 뿌리를 둔 ‘남평 문씨’란 문씨도 전라도 사람이니 고향을 살려 주기 위해서는 전라도 사람, 아벨적인 전라도 사람을 모아 가지고 가인적인 전라도 사람을 교육하는 것이 빠르겠기 때문에, 전라도에 먼저 와 가지고 전라남북도 도지사, 전라남북도에 있는 시장들이 내 말을 들어 가지고 ‘이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하고 나라 대신 통일교회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는 건 뭐냐? 문 총재님의 뒤만 따라가게 되면, 세계를 평준화시킨, 미국의 상원에서까지 왕권 즉위식을 한 양반이니 얼마만큼 꼬리가 점점 커지겠느냐? 맨 처음에는 바늘구멍에서 송곳 구멍, 점점 구멍이 커지게 된다면 이 집보다도, 한국보다도 더 크고, 한국도 날아가 버리고 만다 이거예요. 뭐 한국이 날아가기 전에 전라도가 날아가 버리겠나, 그냥 있겠나?

저기, 아까 이야기 잘 하더만.「저 말씀이십니까?」‘저 말씀입니까?’가 뭐야? 아까 이야기한 사람이 자기밖에 더 있었나? (웃음) 전라도가 날아가겠나, 안 날아가겠나?「날아갑니다.」날아가 없어질 텐데 ‘없어져도 좋다.’ 이거예요. 경상도도 날아가고, 팔도강산 다 날아가고, 다 날아갔으니, 그게 날아갔는데 떨어진 것이 아니라 끈이 미국 꽁무니에 달렸다 하면 미국에 가서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했다면 문 총재가 나라 팔아먹기 위해서, 나라를 망치기 위해서 미국 꽁무니에 갖다 붙이게 만들었느냐? 갖다 붙이기가 쉬워요? 여기 대통령, 8대 대통령이 미국의 종새끼가 되겠다고 물장구를 치고 야단하지만, 나 미국에 가서 그러지 않았어요. 미국을 도와줬지.

전 대통령인지 노 대통령인지, 뭐 이번에 무슨 통?「노무현 대통령입니다.」미국에서는 날짜도 못 채울 수 있는 걸 내가 알았기 때문에 ‘안 돼!’ 해서 있는 힘 다해서 도와줬는데, 자기들이 잘했다고 하지. 문 총재의 시중을 받아 가지고 이렇게 한 것이 아니고 자기들이 잘해서 전부 다 이렇게 됐다고 해요.

그래, 그리 해도 좋아요. 몇십년이고 한국 백성을 속일 수 있지만 미국 백성은 속일 수 있어요? 말도 말라 이거예요. 세계의 백성을 속일 수 있어요? 말도 말라 이거예요. 왜? 미국에 세계 대통령의 졸개새끼, 대사관이 다 와 있어요. 또 미국 대사관이 세계에 나가 있어요. 한국에서 그런 거 볼 때 ‘우우우! 문 총재 그렇게 잘하누만. 마음대로 해 봐라.’ 해서 그런 것 보고하겠나, 안 하겠나?

문 총재, 지금 여기 이야기하는 이 사람은 생기기는 이런 꼬락서니로 무슨 미꾸라지처럼 생각할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유명한 사람이에요. 유명한 거 알아요?「예.」얼마나 유명하냐 하면 말이요, 미국 발바리새끼, 개들도 내가 가면 다 좋아한다고, 그 개를 주인이 죽인 사람이 있어요. 문 총재 사진을 보고 그 앞에만 가서 사흘 밤, 나흘 밤을 자니까 기분 나빠 가지고 개를 잡아 죽였다는 거예요. 개만 그렇지 않아요. 닭도 그래요. (웃음) 또 쥐새끼도 그래요. (웃음) 빈대새끼, 벼룩새끼 전부 다 좋아하니까 다 잡아 죽이게 되면, 그놈의 자식도 잡아 죽이지 않더라도 자체가 없어져야 돼요.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나를 진짜 좋아해요?「예.」진짜예요, 진짜.「예.」여기 9백 몇 명 가운데 진짜가 한 사람 있겠나, 9백 명이겠나?「9백 명입니다.」(웃음) 물어보는 거예요. 진짜가 몇 사람 있겠어요? 진짜 여자가 몇 사람이겠나? 한 550명 이상은 ‘좋고도 좋지.’ 할 거예요. 마음 다르고 겉 다르고, 안팎이 달라 가지고 진짜가 될 수 있어요?

산수원(山水原) 하면 자연의 모든 것이 들어가

여러분은 몸과 마음이 닮았어요? 하나됐어요? 손 들어 봐요. 이 쌍놈의 간나들! (웃음) ‘아이구, 목사가 공석에서 쌍놈의 간나란 것이 뭐야? 데모해 가지고 쫓아내자.’ 쫓아냈댔자 나는 나가 가지고 고층누각에서 낮잠 자고 있는데 너희들은 지옥에 떨어져 가서 통곡해야 돼. 거 이상한 말을 하지요? 이 쌍놈의 간나들!

평안도에선 쌍놈의 간나, 여자한테는 쌍놈의 간나라고 하고, 남자는 쌍놈의 간나 새끼라고 그래요. (웃음) 야! 평안도가 왜 이렇게 지독해요? 국물도 안 남게 욕해요. 왜 쌍놈의 간나라고 하느냐? 둘이 쌍이 되어서 넘어갔다 이거예요. 쌍놈의 갔나! (웃음) 여자도 갔나, 남자도 갔나! 쌍놈의 간나 새끼!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욕하는 사람이 없어요.

전라도는 어떻게 이야기하나? 쌍놈이라고 해서 나쁜 게 아니에요. 둘이 정들어 가지고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요즘에 산수원 교육을 하고 훈련하는데, 산수원이라는 게 좋은 거예요. 산도 좋고 물도 좋고 뜰도 좋은데 무엇이 나쁘냐? ‘나쁜 것은 나니 나쁜 것이 와 배워라.’ 하기 위한 산수원 교육을 받아라 이거예요. 등산하고….

등산이 뭐예요? 등산만 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흰 눈 쌓인 데 가 가지고 얼어죽어 굴러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름을 지어 줬는데, 산수원 뭐라고? 산수원 교육 훈련이다! 등산보다 나아요, 어때요? 산이 있고 물이 있고 뜰이 있으니, 물도 먹을 수 있고, 잠도 잘 수 있고, 또 짐승도 잡을 수 있고, 고기도 잡을 수 있고, 그다음엔 나무 열매도 따먹을 수 있는 거예요. 전부가 다 들어갔다구요, 산수원이라는 데. 그렇잖아요?

산수원은 안 들어가는 것이 어디 있어? 공기 중에도 제일 공기예요. 공기라 해서 공짜 그릇을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거 영원히 생명보다 필요한 거라구요. 하나님이 수단이 좋아 가지고 공기를 15분 동안 통일시켜 가지고 품에 딱 품고 있으면 여기 사람들은 옥달복달 통일이 한꺼번에 되겠나, 안 되겠나? ‘아이고, 공기님!’ 하나님보다도 ‘공기님! 공공공공공 기기기기기!’ (웃음) ‘한꺼번에 ‘공’을 억천만 번 했고 ‘기’를 억천만 개, ‘기’도 천번 만번 한 것으로 아시고 공기를 좀 빌려 줘요.’ 할 거예요. 안 빌려 주면 어떻게 돼요? 없어져야지. 주구(죽어)야 돼요, 주구. 주구! 죽는 것을 구해야 돼요, 주구. 주구는 이북 주구, 스파이를 말하잖아요?

아, 이거 늙은 사람이 말을 하는데 누가 뭐 한 잔도 안 갖다 주니 내가 찾아 먹어야지, 별수 있나? (웃음) 왜, 왜 그러노? 그거 자연 이치인데 왜 웃노? 재미가 있어서 웃어? 재미가 있어서? 그럼 웃어 봐요! (웃음) 하하하하, 웃어 봐요, 종일. 세 시간도 못 갈 것들이 좋아서 ‘허허허!’ 너털웃음을 웃어. (물을 마시심) 후루룩 쩝-! 아이 맛있다! (웃음) 왜 할아버지가 아기와 같은 줄 알아요? 젖 먹은 밸이 먹고 싶어져서 다시 먹음으로 말미암아 부활할 수 있다! ‘아, 맛있다!’ 할 때도 여러분도 선생님 먹을 때 닮아 가지고 ‘아- 아!’ 해 봐요.「아-!」맛있다!「맛있다!」닮으라는 거예요.

아, 이건 파리가 얼마나 많은지…. ‘여러분 파리 세 마리씩 안 잡으면 아침도 안 주고 점심 안 주고 저녁 안 줘.’ 그러면 틀림없이 세 마리를 잡으러 여수?순천시까지 찾아가 가지고 파리를 찾을 텐데 ‘주님 이상, 하나님 이상, 선생님 이상 만나고 싶다.’ 하고 찾아갈 거예요.

그래, 파리 잡으라고 하면 세 마리를 잡으러 찾아가서 종일 한 마리, 두 마리밖에 못 잡았는데, 한 마리를 순천 산꼭대기에 틀림없이 있다고 해서 찾아갈 때 얼마나 간절하겠나? 파리 마지막 한 마리 잡기 위해 순천 찾아가는 아낙네라든가 사내 녀석의 마음 자리를 가지고 여기 앉았느냐, 어떠냐? 이 쌍놈새끼들, 간나들!

쌍이라는 것은 좋은 말이에요. 전부 쌍이 되어 있잖아요? 쌍이 되어서 넘어갔으면 정분이 나 가지고 둘만이 남아질 수 있는 것이 쌍놈의 간나, 넘어갔나…. 에미나 자식 둘 다 합해 가지고 몽땅 욕을 해 버리는 거예요.

뭐야? 네가 그러면 훈독 아줌마가 파리 아줌마가 돼. (웃음) 나도 그런 말을 하면서 잡고 싶지만 선생님이 파리 잡이 선생님이라는 간판 붙을까 봐 안 잡는다구.

청중을 수습하려니 노래 하나 불러 보라고 한다

전라도 사람 노래하자면 뭘 하는 거예요? 왜 어머니가 가는데 이상히 보노? (웃음) 나하고 약속을 했다구요. 뭣이?「너무 아름다우십니다.」이 녀석, 아름답다니! 젊은 녀석이 아 남편이 있는데 아름답다고 그래?(웃음)「너무 아름답습니다.」뭐 아름다워? (웃으심) 그런 실례의 말이 어디 있어? 할아버지라도 자기 여편네 아름답다면 좋아할 남자가 어디 있어? (웃음) 알기는 아누만! 회개해라, 이 자식아!「아멘!」자식이라 해도 꼼짝 못해. 자기가 뭐 말할 수 없지. 그래도 부끄러워해야지.

전라도 노래, 여기 노래가 무슨 노래인가? 내가 욕을 하고는 청중을 수습하려면 아이고, 장구를 쳐도 안 되고, 나팔을 불어도 힘든데, 전라도 사람이 전체 노래 하나만 부르면 다 화동이 될 수 있는데, 전라도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무엇인지 한번 불러 보지 않을쏘냐, 불러 볼쏘냐?「불러 보겠습니다.」불러 보라구요. (박수) 노래 부르라는데, 박수는 뭐야? 박수가 노래야? (웃음) 전라도 사람 누구야?

그 젊은 안경 낀 사람!「예, 저 말씀이십니까?」상판때기가 넓적하니 노래도 잘하겠구만! 자기 좋은 노래 한번 해 보라구.「노래요?」그렇지!「노래 조금 잘합니다.」아, 그러니 내가 부르잖아? 노래도 잘하고, 뭐 바람도 잘 피우게 생겼는데 뭐. (웃음)「술은 안 합니다.」공술도 잘 먹을 팔자….「결혼식, 축복식 이번에 합니다.」축복? 누가 축복을 해 줘? (웃음) 내가 축복할 때는 지나갔다구.

보라구. 부모의 왕이요, 스승의 왕이요, 왕의 왕의 이름을 가진 사람이 아, 임자네 부처끼리 결혼해 주러 여기 나타났겠나?「지금요….」아, 나 모르겠어. (웃음) 전라도 말 싫어. 노래 한번 해 보라구. 그 여편네하고 둘이 나와 해 보지. 여기 나와서.「마이크 써도 되겠습니까?」음, 그래.「영어 노래 부르겠습니다.」영어 노래 전라도 사람이 아나? (웃음)

좋긴 좋구만. 누더기 판에서 살던 여자 남자가 다시 재축복받겠다고? 세상에 이런 세상이 어디 있어?「재축복이 아니고요, 저는 14년 전에 이혼을 했습니다.」그런데?「여기는 처녀였고 저는 두 번째 결혼입니다.」처녀가 어떻게 두 번째 결혼을 하나?「여기는 축복식 하고 있습니다.」축복식을 하고 있다니?「이번에 축복식에 참가합니다.」아 글쎄, 그런 사람을 내가 축복해 주게 안 돼 있지. (웃음) 처녀면 총각한테 가야지.「해 주셔야 됩니다. 저도 귀중한 시간 내서 몇 시간씩 부모님 뵈러 왔습니다.」야야야! 노래나 해라.「예, 알겠습니다.」(웃음)「기도를 너무 많이 해 목이 쉬었습니다.」아이고, 그럴 때 기도를 했다는 것은 그저 세상 물정을 모르는 녀석이지. 노래를 너무 해서 목이 쉬었다고 하면 될 텐데, 기도를 많이 해서 목이 쉬었어? (웃음) 자, 해 봐!「예, 하겠습니다.」

전라도 사람 부르고 싶은 사람은 협조해 주고, 안 부르고 싶은 사람은 아예 안 불러도 괜찮아.「‘약속’이란 노래가 있는데요, 요즘 가끔 부르는 노래입니다.」약속인지 뭔지.「반주가 없어 가지고…. 박수 좀 쳐 주십시오.」(박수) 감사합니다.「박수가 약합니다. 좀 세게 쳐 주세요.」(박수)「감사합니다. 그런데 목이 내가 잠겨 가지고요….」잔소리 말고 빨리 하라구. (웃음) 여자가 불쌍해. 앞으로 저렇게 어떻게 살겠나? (웃음) (짧게 노래하다 말고 부인이 노래함) (박수)

통일교인들은 하늘을 모시고 가르침을 받으며 산다

난 무슨 노래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웃음) 자, 훈독회로 돌아가자! 심각한 장면이기 때문에 윗골은 다 집어치우고, 아기로 말하면 복중에서 태어날 순간이 어머니하고 아기하고 하나돼 심각한 자리에서 출발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 해 보라구요. (훈독 계속)

『2)가정맹세의 의의와 가치 ④가정맹세를 표준으로 삼아야 한다

가정맹세를 완성하기 전에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저 가정맹세가 거짓말이라면 문 총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세상에 이렇게 만인류가 저렇게 얽매여 가지고 아직까지 해방이 안 돼 있는데, 하늘땅의 수천억의 축복받은 사람들에게 그걸 상수로, 일상 하는 수법으로 가르치고 있다면 벌을 받아 마땅해요. 뭐 벌이 아니지. 벌써 없어진 지가 오랬을 거예요. 그러니까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작자들은 거짓말 속에서 죽어 가야 돼요. 자기가 자기 수에 걸려 가지고 쓰러져야 된다 이거예요. 심각한 거라구요. 자! (훈독 계속)

『……그래서 마음을 중심삼고 몸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몸을 치고 마음을 강하게 해서 마음에 몸이 따라오게 하는 것입니다. 양심은 벌써 하늘나라 갈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몸을 쳐 가지고 사탄을 분립하면 자연히 갈라서게 돼 있습니다. 참사랑을 할 때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건 이론적으로 공식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공식대로 따라가면 틀림없이 공식적 결과, 자기가 세계를 가정적 기반, 나라면 나라의 기반, 세계면 세계의 기반 그것이 전부 다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나는 순식간에 하늘나라까지 연결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기도하면 기도한 대로, 하나님 보고 싶으면 만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인들은 하늘을 모시고 살아요. 다 경험해서 하늘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또 기도하면 다 가르쳐 줘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라면 그게 뭐냐? 전세계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이 기도하게 되면 다 가르쳐 줘요. 내일 무슨 사건이 있으니 준비하라고 말이에요. 국경을 넘나들기 때문에, 비자를 3개월밖에 안 주면 국경을 넘든가…. 국경은 험한 산이 되든가 바다가 되든가, 그렇잖으면 강, 무서운 강이든가 그래요. 나일 강같이 악어가 득실거리고, 소도 삼켜 버릴 수 있는, 사람 하나는 한꺼번에 삼켜 버릴 수 있는 악어들이 많은 그런 국경을 건너가 가지고 사인만 있으면 또 들어와서 석 달 연장하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너 어디 어디 가 가지고 몇 시 몇 분에서 분초가 틀리면 안 된다. 몇 분 이내에 강을 건너가면 된다.’ 하고 가르쳐 줘요. 산을 넘게 되면 안내해 주어 가지고 넘어요. 빛이 안내하든가 천사가 안내하든가 그런 경험을 다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경험을 한 사람이 통일교회 믿지 말라고 반대해도, 목을 따 버리더라도, 뉘시깔을 뽑더라도 목이 떨어지기 전에는 ‘나는 하늘의 아들이오.’ 모든 세포까지 부르짖는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체험을 해야 된다구요.

그 부처끼리 영계에서 네 상대가 이렇게 된다는 것을 몇 번이나 보여 주고 서로 알고 있어요? 제멋대로 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놀라운 것이, 전에는 통일교회는 혼자 7년 이상 돼야 돼요. 7년 성별해 가지고 축복받고 나서 3년 이상 돼야 돼요. 그러니까 10년을 채워야 돼요. 왜? 10년이 돌아가야 10년 전에서 귀일수, 열 하나…. 십일조라는 것은 새로운 출발을 말하는데, 기성교회는 10 분의 1 바치는 것을 말하는데, 아니에요. 새 차원의 귀일수, 새로운 천지의 출발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0년 전의 하나 그 시대에는 사탄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었으니 하나님을 몰라봤지만, 귀일수 때에는 기도하게 된다면, 결혼하지 않은 여자가 ‘내 이상상대가 어디 있습니까?’ 하고 기도하면 보여 줘요. 보여 준다구요. 몽시에, 비몽사몽간에 보여 주는 거예요. 보여 주기 때문에 그 사람이 어디 있는가 모르지만….

요즘엔 내가 몇만 명씩 모아 가지고 약혼을 해 줬다구요. 그래, 신기한 것이 말이에요, 자기에게 몽시에 보여 준 그 남자 여자를 그 많은 대중 가운데서 어떻게 맞춰 놨느냐? 열 사람이면 열 사람 벌써 자기가 본 대로 다 들어맞아요. 그거 어떻게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거 있을 수 있어요? 또 땅에서 억천만리 떨어진 전화도 없는 곳에 있어 가지고 선생님이 지령을 떨어뜨리면 거기서 움직여야 돼요. 알아요.

만주로 가는 난민들을 많이 먹이고 재우고 입혀서 보냈다

전라도 사람이 그만큼 되기 위해 얼마나 공을 들여야 되겠어요? 놀기 좋아하고 말이에요, 노래나 좋아하고, 한갓집 찾아다니는 남사당패! 남사당패 가운데 재인 패라는 게 있지요, 재인 패? 그래 노래, 삼현육각(三絃六角)을 하고 뭐 줄타기 놀음을 해 가지고 즐겁게 해 주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구요. 죽기는 어떻게 죽느냐? 동네가 없어요. 부락이 없어요. 가다가 행랑 도중에서 객사하는 사람이 많다 이거예요. 동네방네에서 죽는 것도 환영치 않아요.

우리 집안도 양반이라고 하는 그런 가문인데,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한테 그렇게 가문에 대한 교육을 받았지만, 거기 우리 동네에서 한 시오리, 한 시오리가 못 되지. 재인 촌이라는 데가 있어요. 남사당패와 마찬가지 패인데, 내가 우리 외갓집에 가려면 그 앞을 지나가야 할 텐데 앞으로 절대 못 가게 해요. 오리 이상 돌아가라는 거예요. 만약에 직접 갔다 왔으면 야단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런데 전라도를 중심삼고 피난민…. 왜정 말기에 전라도 사람들이 땅을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에 저당 잡혔다가 금리를 물지 못해서 전부 빼앗겨 가지고 만주로 도망을 간 거예요. 도망이 아니지. 만주로 개척하기 위해서 간다는 거예요. 가는데, 누가 친척이 있어서 가느냐 하면, 자기 동네 사람들이 만주에 갔기 때문에 그 동네를 찾아간다구요. 주소도 없이 이름도 없이 길을 떠나 만주로 가는 불쌍한 많은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들을 우리 집에서 많이 대접했어요.

집의 훈시가 뭐냐? 나그네 신세의 외로운 사정을 누구보다도 알아요. 배고픈 사람은 밥을 줘야 되고, 옷을 입지 못한 사람은 겨울이 됐는데 홑옷을 입었으면 옷을 줘야 되는 거고, 나중에는 집이 없으면 집에서 재워 보내야 되고, 나중에 떠날 때 여비가 없으면 빚을 지더라도, 반은 못 주더라도 3분의 1 이상을 줘라 하는 것이 선생님의 가훈이에요. 할아버지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많이 줬다면, 어미가 털어 줬다면 칭찬하지, ‘그거 왜 줬느냐?’ 그러지 않는 훈련을 하다 보니 전라도에까지 와서 지금 천지에 축복을 받아 가지고 복 때문에 식구가 왔다면 여기 와서….

여수?순천, 이름이 좋아요. 여러분 몸뚱이가 4분의 3이 물인데, 그 물이 깨끗한, 여수 물과 같이 깨끗한 물이에요, 구정물이에요? 장마통이 나 가지고 오만 가지가 섞어져서 소 죽은 것, 말 죽은 것, 사람 죽은 것이 떠내려가는 그것이, 썩어 가지고 흘러나온 흙탕물이 어떤 물이에요? 저 녀석 젊은 녀석 말이야, 자기가 한번 비판해 보지, 피가 올바른 피인가.「부족합니다.」부족하다니? 뉘시깔로부터 오만 가지 이것을 여과기를 통해 가지고 세탁을 해야 할 텐데. 그렇기 때문에 제일 어려운 거예요.

그래, 문 총재도 이 도의 길을 깨치기 위해서는 최후에는 무슨 표어를 정했느냐 하면,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했어요. 하나님을 알고 사탄을 굴복시키는 능력이 있더라도 내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이 전쟁을 중지 못 하는 날에는 하나님이 상관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자기 마음이 원하는 대로 몸뚱이 하나 주관하지 못하는 놈이 우주를 주관하겠어요? 우주의 전부를 내 소유로 만들겠다는 것은 도적놈이라도 간판 없는 도적놈이고, 소리도 없는 도적놈 패들이에요.

여수?순천에 수천억의 돈을 쓴 이유

여기도 그래요. 몇 달 동안에 수천억을 썼어요. 전라도 사람이 좋아서? 그 미녀 미남들 보고 싶어서? 나라가 여기에 뿌리가 썩었어요, 뿌리가. 여기 여수?순천이 뭐예요? 공산당 반란지구예요. 태백산을 연결한 그 밑창은, 부산은 항문과 마찬가지고, 이것은 소백산이 오줌을 눈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 두 곳, 이거 점령했으면 부산을 점령했어요. 팔공산 때문에, 8수 때문에 다 점령했지만 대구는 못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김정일이 나를 존경하지, 김정일도.

김일성하고 형님 동생 했으니 내가 김정일을 만나면 ‘야- 김정일아!’ 반말을 할 거라구요. 그러면 잔소리하게 되면 훈시하는 거예요. ‘네 아비가 이런 말을 한 걸 내가 알고 있는데 사실이야? 그렇다면 내 말 들어.’ 그 죄상을 내가 얼마나 잘 알아요? 엮어대면 눈으로 코로 숨쉬기가 바빠요. 입으로 또 입 열기가 바쁠 거예요.

내가 이북에 갔을 때 김달현하고 윤기복이…. 윤기복은 작년에 죽었나?「예.」‘이놈의 자식들! 뭐 북침을 했다고? 이놈의 자식! 내가 공산당 아버지 마르크스를 잘 아는 사람이고, 엥겔스도 잘 아는 사람이야. 이놈의 자식들! 너 여기서 누구 같은, 문익환이 같은 사람으로 알고 있어, 이 자식들아? 네 죄 보따리가 무엇인가를 내가 알고 있는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상통을 보니까 이렇게 해먹었겠구만.’ 이렇게 세 마디도 안 가 가지고 ‘아, 미안합니다. 상부의 명령이 있으니 할 수 없지 않소? 잘 아시는군요.’ 그래요. 그렇게 솔직하면 정의와 통할 수 있는 길이 있는 거예요. 숨기면 영영 밤이 되는 거예요.

어머니! 내일 가? 내가 이랬다구요. (웃음) 부처끼리 이러는데 왜 웃어? 비밀이 있지. (웃음) 그래, 색시가 좋고 남편이 좋다는 거예요. 여러분을 팔아먹으라고 약속했을지 모르지, 어머니가. 그래, 팔아먹으라고 약속했겠나, 어땠겠나?

계산하기를 6백 명이 모인다고 했는데, 3백 명 이상이 더 모였으니 쫓아내지 않으면, 바다로 쫓아내서 흘러가 버리게끔 만들든가 해야 할 텐데, 그 먹일 걱정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응? 응?「걱정하시겠습니다.」‘선생님을, 참어머니란 것이 선생님을 모시고 끝까지 가야 할 텐데 왜 저래?’ 먹을 걱정을 하게 되면 어머니가 하는 거 아니에요?

혼자서도 살 수 있도록 완전히 준비했다

아버지 손길…. 나도 여자 손같이 작아요. 황소 앞발처럼 그렇게 크진 않아요. 내가 음식을 해도 7년 동안 자취한 사람이에요. 내가 못 하는 게 없어요. 전라도 음식으로부터 뭐 평안도 음식, 팔도강산 음식을 내가 다니면서 자체 비교하면서 ‘내가 만든 음식보다 맛이 없다.’ 했어요. 나는 반찬 한 가지예요, 언제든지. 두 가지 필요 없어요. 먹고 싶은 것 하나. 그저 너저분하게, 먹고 싶은 것 외에 수만 가지 놔 놓아 가지고, 그거 물질 소모 원치 않아요.

그래, 내가 여자들 손 장갑을 뜰 줄 모르나, 양말을 뜰 줄 모르나, 모자를 만들 줄 모르나, 재킷을 짤 줄 모르나, 다 해요. 많은 누나들 다 내가 가르쳐 줬어요. 팬티 같은 건 보자기 하나 가지고 자동적으로 눈감고 기워 가지고 짝짝짝짝 잘라 버리고 입으면 딱 들어맞아요. 이 버선 본 뜨기가 힘들어요. 왜 웃어? 여자 없이 혼자 살 수 있도록 완전히 준비한 사람이에요.

산에 가면 먹을 것이 많아요. 짐승들, 호랑이가 살고, 나보다 못한 너구리, 산돼지 새끼가 사는데 왜 죽어요? 먹을 것 천지예요. 새도 자연에 붙어 먹고 살고, 동물도 붙어 먹고 살고, 만물의 영장이 왜 굶어죽어요? 왜 먹지 못하고 탄식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산에 가서도 먹을 것, 바다에 가서도 먹을 것….

여기 바다에 나가게 되면…. 내가 이 여수?순천 지방에서 안 것은, 숭어를 천대하는 거예요. 개숭어 알아요, 개숭어? 그것도 모르누만. 제일 싸구려가 숭어예요. 그게 귀한 겁니다. 그건 머리가 넙적해 가지고 여기는 죽 곧아 가지고 몸뚱이는 이렇게 둥그래요. 아래가, 중심을 딱 보게 된다면 머리보다도 꽁지가 이렇게 떨어져요. 그런데 꽁지 여기에 있어서, 몸뚱이는 대번에 꽁지 지느러미에 달렸어요.

보면, 대가리를 보면 1미터 이상 될 것 같은데, 대가리만 컸지 그다음에 보게 되면, 이렇게 대가리는 납작하게 되어 있고 몸뚱이는 반대로 이렇게 돼 있고 꼬리는 짧아요. 그래, 80센티짜리 잡기가 힘들어요. ‘야, 이건 80센티 이상 돼 보이는데?’ 해서 보면 작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힘있게 고개만 들고 날면 뜬다는 거예요. 그 숭어는 고기도 잡아먹지만 흙을 많이 먹어요, 흙, 감탕, 진짜 감탕. 이 몸에는 철분이 많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귀한 고기예요.

여기 전라도 사람은 홍어 한 마리 잡으면 ‘아하!’ 박수할는지 모르지만, 평안도에서는 홍어 같은 것을 먹지 않아요. 전라도 사람은 홍어까지 제사상에 놓지요? 평안도 사람들은 홍어를 잡으면 바다에 다 놓아줘요. 그러나 숭어는 반드시 제사상에 올리려면 한 쌍을 사야 돼요.

그것도 그래야 돼요. 한국의 생활을 보면 7첩 반상이니 뭣이니 해 가지고 말이에요, 전부 다 상대적 관계예요. 숟갈도 보면 숟갈이 있고 젓가락이 둘이고, 전부 다 상대적 관계가 돼 있다구요. 그런 걸 보게 된다면, 한국의 생활하는 그 모든 풍습이 하늘나라와 가까워요. 그걸 보고 야, 선생님 같은 사람은 한민족이….

평안도 지방의 결혼 풍습

여기선 잔치하는 것도 말이에요, 신랑이 장가가 가지고 색시를 데려오지요? 평안도는 그런 법이 없어요. 장가가는 잔치는 색시 집에서 잘 해야 돼요. 색시 집에 가 가지고 그 집안의 예법을 배우고 와야 되는 거예요. 다음 갔다가, 두 번째 갈 때는 쫓겨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흘 이상 가서 대접을 받아야 돼요. 그 집안의 생활, 첫날 큰 상을 받고, 그다음에 사흘 동안 그 집에서 조상들을 대접하는 이상의 자리에서 대접받으면서 그 식사 방법이라든가 가풍을 아는 거예요. 사흘은 있어야 돼요.

그리고 큰집 같은 데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잔치하게 되면 칠촌, 칠촌은 삼촌뻘이 돼요. 팔촌은 형제뻘이고. 팔촌까지 있으면 뭐 사촌 육촌까지는 그건 뭐 덮어놓고 다 해야 된다구요. 작은 잔치를 해야 돼요. 큰집에서 했으니 작은 삼촌, 또 삼촌이 있으면 잔치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사촌, 어머니 쪽이에요. 삼촌에서부터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어 가지고 자기 잔치하던 이상, 아들딸 잔치하던 이상 환영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다음에는 오촌 육촌 그러니까 얼마예요? 그걸 다 지내고 큰 문중에 장가갔으면 말이요, 보름도 지내고 한 달도 지내요. 그렇게 해서 풍습을 전부 다 거쳐야 된다구요.

그러니 지내고 갈 땐 저 큰집은 할아버지, 그다음엔 아들네 집, 아들도 몇 째, 몇 째 삼촌이고, 사촌 오촌, 그다음엔 칠촌 팔촌 다 한 제도에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걸 거치고 나오기만 하면 잔칫상 차려 줘서 기쁘게 해 주는 환경에서 벗어나는 거예요. ‘이젠 다 알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자기 고향에 돌아와 가지고 보고해야 돼요. ‘지금 장가간 색시의 가문이 이렇습니다.’ 세밀히 이야기해야 돼요.

또 색시를 데려오는데 그냥 데려와선 안 돼요. 색시가 잘났다고 하게 되면 가문에 맞게끔 신랑이 가서 교육을 해야 돼요. 때로는 1년 반, 2년 3년 지나 가지고 데리고 와요. 왜? 자기 시집에 와 가지고 걸리지 않게끔 자주 가 가지고 시집살이하는 대신 신랑이 그 가법에 대해, 가문에 대해 세밀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형제가 많으면 어떤 형제는 이렇고, 형제가 이렇고 이렇다는 것을 이름까지 다 적어서 가르쳐 줘요. 그다음엔 삼촌네 집, 사촌네 집, 이제 찾아가 가지고 대접하고 인사할 수 있기 위해서는 전부 다 알고 가야 돼요.

그러니 북쪽에 간 사람들은…. 내가 생각할 때는, 전라도 사람이나 경상도 사람, 서울 이남 사람들은 결혼하는 방식이 전부 다를 것인데, 그것은 쌍놈들이 전부 다 떨어진 것이다 이거예요. 이북에 와 가지고 산 사람들은 귀족들이 도망해서 살던 패들이 많다 하고 난 생각하고 있어요.

한민족이 하늘 법도의 전통을 지켜 온 것은 하나님이 보호한 공적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을 이북이 먼저 받아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이 돼야 할 것인데, 기독교문화권인데 공산당이 점령한 것을, 평양이 전부 다 점령당함으로 하나님이 사탄 편에 졌으니 그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40년 내지 60년, 80년 세월을 지내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해방 후 80년이 되면 한국에 있어서는 천재적인 사람이 나타나요. 점점 드러납니다. 선생님이 우리 뜻과 더불어 요 14년부터 20년 기간에 있어서 완전히 해방을 받아야 돼요. 그런 페이스에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옛날과 같이 그냥 그대로 살면 된다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전통이라는 것이, 전라도 전통 가지고 하늘나라의 전통이 안 돼요. 경상도 전통 가지고, 한국의 전통이 아시아의 전통이 안 돼요. 전부 다 거쳐가야 돼요. 4단계 기준의 훈련을 받아야 돼요. 가정서부터 나라의 훈련, 그다음에 세계의 훈련, 하늘나라의 훈련을 받아야 자기가 저나라 고향에 가서 살 수 있기에 부끄럽지 않다는 거예요.

결혼이란 것이 그렇게 무섭고 놀라운 거예요. 아시겠어요?「예.」그런 풍토에 태어난 레버런 문이…. 죽은 다음에도 그래요. 사흘을 지내야 돼요, 사흘. 태어날 때도 3일을 성별해야 돼요, 태어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낳아 가지고는 자리를 잡는 것이, 그 자리는 함부로 사는 자리, 자연에 맞게끔 그런 자리에서 낳았지만, 그 낳은 자리에서 3일 동안 아기와 더불어 지내야 돼요. 3일 동안에 무슨 사고가 나든지 하게 되면 거기서 그냥 그대로 자연으로 돌아가게 하는 거라구요. 그런 풍습을 보게 된다면 영계의 전통과 흡사한 것이 한국의 전통 가운데 남아진 전통이라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어요.

또 그리고 전부 다 족보가 있어요. 맏아들 되는 사람은 할아버지들이, 종조부가 많더라도 제사를 드리게 될 때는 장손이 제사드린다는 것을 알아요? 종조부라든가 삼촌이 있더라도 종손이 영계와 현재의 가정과 미래의 전통을 지도하는 풍습이 있다는 사실은, 족보의 단일성, 일방성, 이런 장손의 전통은 하늘의 법도예요.

삼년상을 지내게 된다면, 부모 앞에 모든 죄를 벗기 위해서는 삼년상을 지내야 돼요. 다 탕감법을 알고 미리 민족은 그걸 지켜 왔고, 한국 백성은 침략을 받기를 세계 어떤 민족보다도 기록을 갖고 있는 민족이에요. 거 왜? 하나님이 고생하는 가운데 끝까지 참아서 그 길을 한민족으로서 이름을 갖고 나아가야 되고, 단일민족으로서 오랜 역사까지 국가를 유지해 가지고 재림시대를 받들어 가지고 세계를 호령할 수 있는 시대까지 왔다는 사실은, 그 배후에 천신만고 하나님이 보호한 공적에 의한 것임을 알아야 돼요.

한국 남편과 살다 보면 정이 깊어져

전라도 사람, 알겠어요? 전라도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 요거밖에 안 돼? 그러면 *한국에서 일본으로 시집을 온 일본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우와, 이게 전라도 사람보다 많구만! 이게 사실이에요.

*지금 이 현상을 어떤 사람이 반대하더라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현실 가운데 실제의 사실이에요. 실제 존재를 인정하는 주인격인 일본 여자들이니까 어머니들 중의 어머니가 되어야 해요. 알겠어요?「하이.」응?「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말 다 할 줄 알아요?「예.」(웃음)「약간!」뭐 약간? 약간이라는 것은 남편 손가락 빨아먹고 산다 이거예요. (웃음) 손가락 발가락부터 빨아먹어야 오목을 빨아먹을 수 있고, 볼록을 빨아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빨아먹는 거예요. 입이 아니라도 빨아먹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한국 남편이 일본 사람 아니라고 죽이고 싶은 생각 가져 본 적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 있는 사람도 있을 거라. ‘뜻을 알고 보니, 그런 내가 어떻게 한국 사람하고 사나?’ 했는데, 살다 보니 점점점점 정이 깊어 가요, 점점점 살다 보니까. 아기 셋만 낳아 보라구요. 5년만 되면 말이에요, 아들딸 하나 죽기 전에 내가 이 땅에서 묻혀 가지고 흙이 먼저 되겠다고 생각하지, 아들딸 묻고 나는 도망가겠다고 생각 안 해요.

보통 일본 여자들은 국제결혼하면 아기들 다 낳아 가지고 학교 보내고는 고향에 돌아가, 남편하고 갈라져 가지고 고향에 돌아가 사는 것이 섬나라의 풍습이에요. 제주도라도 그런 뭣이 있거든. 선생님 말씀 몇 퍼센트 알아들어요? 50퍼센트? 30퍼센트? 100퍼센트?「아닙니다.」

선생님은 열 여섯 살 때부터 일본 말을 배웠는데, 일년 반 동안에 대학 다니는 사람한테 배우지 않았어요. 왜? 일본 말을 모르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학교도 그때부터 다녔어요. 남이 10년 공부할 것을 3년 이내에 다 마쳐 버렸어요. 머리가 나빠서 그랬겠지요? 그래, 국어독본 같은 것…. 옛날에 국어독본이라고 있었지? 독본 이것을 1학년 2학년… 6학년까지 열두 권이에요. 열두 권을 순식간에 따루어(외워) 버렸어요. 정신통일이 무서운 거예요. 제일 무서운 게 사람이에요. 내가 질 수 없다 이거예요.

아, 학원에 가 보니까 열 살 된 애들이, 동생도 조그만 동생뻘인데 뭐 일본 말을 하고 나보고 킥킥킥 욕을 하고 웃더라구요. ‘이놈의 자식! 내년에 올라갈 때는 너희들 나한테 꼼짝 못한다.’ 이거예요. 내가 그래서 공부도 벼락 공부를 했어요.

일본 말도 그래요. 평안도 사람 말이 얼마나 뜬지(느린지) 알아요? 주먹을 쥐고 (느리게 말씀하심) ‘엄마야!’ 하고는 ‘내 주먹 봐. 잘생겼지? 엄마야! 내 발도 잘생겼지? 내 얼굴 거울까지 봐서 잘 낳아 준 어머니이기 때문에 내가 사랑합니다.’ 그러고 살아요. 그래, ‘어- 머-’ 얼마나 머냐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어머님이 멀지요.

집안에서 무서운 어른같이 모심을 받았지만 세계에서 욕을 먹었다

아들과 어머니가 생긴 게 달라요. ‘아들을 이렇게 낳은 어머니가 다른 게 뭐냐?’ 철없을 때 그거부터 생각하는 거예요. ‘다른데 내가 왜 어머니를 좋아해?’ 내가 여덟 살 안 될 때지. 외갓집의 외사촌이라든가 떼거지들 잔칫날이 되면, 어머니는 틀림없이 맏딸이기 때문에 가 가지고 그것도 인도해야 되겠기 때문에 뭐 번번이 결혼한 패들이 많으면 가는데, 아 이거 아이들을 데려가면 얼마나 복잡해요?

그래, 어머니가 가는데 안 데리고 간다고 한 시오리밖에, 시오리밖에 안 되는데 내가 7리까지 울고 따라가곤 했어요, 절반. 그러니 어머님이 그 잔치에 가려면 말이에요, 아이들 동무들 먹을 것을 한번 해 놓고 그걸 나눠 주고 ‘너희들 친구들 있으니 내가 잠깐 갔다 오겠다. 기다려라.’ 하고는 가는 거예요.

그러면 ‘어머니만 갈 게 뭐야? 어머니 환영하는 집에서 나를 환영 안 하면 벼락이 떨어진다.’ 그래 가지고 이름을 알아 가지고는…. 그건 간단한 거예요. 주재소를 찾아가 가지고 ‘이 집이 어디요? 이런 사람의 주인집이 어디입니까?’ 해서 어느 면인가를 알고 어느 동네인가를 아니 ‘이 동네가 어디요?’ 그런 거예요. 찾아가기 위해서 아이가 그러니까 이거 곤란하거든. 잘못 가서는 안 되겠으니 경찰을 내세워 놓고 안내 받아 가지고 한번 찾아간 거예요.

그다음에는 엄마 마음대로 가겠으면 가고 오겠으면 오고, 나는 잔칫날이건 무슨 날이건 가고프면 가고 오고프면 오고 그랬어요. 잔칫날 준비하기 전부터 가서 기다리지. 지짐을 지지고 무슨 돼지고기라면 나부터 먹여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야단이 벌어져요. 할아버지한테, 내가 어떤 아들인지 아느냐고, 어떤 손자인지 아느냐고 해서 모르면 교육하겠다고 해 가지고 그 외갓집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외삼촌 다 교육하고, 우리 집도 어디 가나 전부 다 제일 무서운 조상같이 모심을 받고 산 문 아무개예요.

그런 양반이 세계에서 욕을 골고루도 먹었어요. 세계인들이, 젊은 녀석들이나 늙은 녀석들이나 할 것 없이 전부가 별의별, 일본 말로 야쿠자고 영어로는 마피아란 패들까지도, 테러단까지도 전부 다 문 총재는 없애야 된다고 세계가 야단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전라도 사람, 문 총재 알아요? 문 총재 아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왜 머뭇거려요? 문 총재 아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 웃긴 또 왜 웃어? 내리라구!

문 총재를 핍박하더라도 생사지권은 하나님이 주관해

세상은 타락한 세계예요. 사탄이 주관하는데 나를 남겨 놨다가는 그 세상이 벼락을 맞고 큰 야단이 나요. 몽땅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핏줄을 받은 사람들은 세계를 동원해서 죽기 전까지 죽이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렇지만 못 죽여요. 소생?장성?완성, 완성은 사탄이 손댈 수 없어요. 핍박은 받지. 동네가 나쁘니까 공기가 나쁜 거와 마찬가지로 그 영향은 받지만, 생사지권은 하나님이 주관해요.

예수님은 장성급이니 완성 경계선을 못 넘어 가지고 죽었지. 그 경계선 넘을 것도 다 알고, 하나님이 예수님이 이룰 수 있는 뜻까지도 살아서 다 알고 난 그 사람을 사탄이 몰아세워 가지고 경계선을 넘어와 가지고는 닦달을 못 해요.

예수는 그런 것을 전부 다 가르쳐 주지 않고 선포 안 했기 때문에, 알았다 하더라도 사탄의 지배권 내를 못 넘어섰다는 거예요. 선포해야 돼요, 로마의 원로원에 가 가지고 ‘내가 메시아이고, 만국을 치리하는 로마 정권은 나한테 복종을 해야 하는 것이다.’ 하고.

선생님은, 제2의 로마와 같은 것이 미국인데 미국의 상원에 있어서 선포했어요. 그건 뭐 으레 그래야 되게 돼 있지.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가 얼마나 반대했어요? 선생님 머리가 좋아서 살아남았지.

언론계란 것은 3권을 능가해요. 은행 조직은 4권을 능가해요. 돈이 있어야 언론도 살아 먹지. 그것까지 기반을 닦아 가지고, 언론기관 미국의 최고, 경제권에 있어서 자기들이 돈 한 푼 안 대도 내가 미국에서 장사하고 쓸 수 있는 돈은 세계의 아들딸이 전부 다 보급해 주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이 한번 보급해 봤어요? 오늘 대회 기금을 책임지겠다 해 가지고….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부모님의 환갑이든지 되게 된다면 열 아들이 있으면 열 아들이 형으로부터 생활 정도에 따라 백 퍼센트 잔치에 필요한 경제 기반을 종합해서 결정해 가지고 분배를 받는 거와 마찬가지로, 전라도가 세계운동을 하는 데 어느 한때 ‘선생님이 집회하는 것 도와주자.’ 하고 생각해 본 일이 있어요, 없어요? 있나, 없나? 여기 와서 식비 내나, 안 내나?「냅니다.」할 수 없어서 내지. (웃음)

지금까지 얻어먹고 다 컸으니 시집 장가가서 돈벌이하면 이 생활의 10분의 1뿐이 아니에요. 전라도에 왔으니 50퍼센트 60퍼센트 70퍼센트를 여기에서 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부모를 모시는 것이 되지. 집회하는 비용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요?

앞으로는 연합국 시대이니 유물론?유심론 세계를 굴복시켜야

21일 날 8천 명 집회하는 거 알아요?「예.」미리 왔어요, 그때 또 오겠어요?「또 옵니다.」그때 못 오게 돼 있어요. 지정한 데 있어서 오 팔 사십(5×8=40), 5백 명씩 8개 군에서 오게 돼 있고, 8천 명이면 얼마예요?「열 여섯 곳입니다.」열 여섯 곳, 특정한 곳을 추첨해 가지고 오게 하는 거예요. 한 군에서 5백 명 미달하는 것은 추첨도 못 해요. 축에도 못 끼어요.

왜? 사탄이 하나님 대신 사랑?생명?혈통을 이어 가지고 하나님 자리를 빼앗았고, 둘째는 아담 자리를 빼앗았고, 셋째는 해와 자리를 빼앗았고, 넷째는 사위기대를 빼앗았고, 다섯 번째는 왼쪽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여섯 번째는 이걸 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국가 형태를 갖춘 후에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종교권을 전부 다 침식해 때려부쉈다는 거예요. 정권이 종교를 얼마나 탄압하고 피를 보고 나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섯의 이 힘이, 왼손이 전권을 쥐어 가지고 바른손은 아무것도 없는데 거꾸로…. 이걸 탕감복귀하려니 거꾸로 하는 거예요. 이거 나오게 되면 모가지를 자르고, 이거 나오게 되면 모가지 자르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수많은 희생한 종교 역사에 있어서 그것이 남아졌기 때문에 사탄세계가 옳고 그른 것을, ―여기서도 가인 아벨형이 있는 거예요.― 하늘의 따라갈 수 있는 동생들이 연구해 가지고 형님들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종교를 신봉할 수 있는 클럽이 번성하는 거예요.

봄이 와 가지고 하늘나라의 봄 동산에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그걸 전부 다 일시에 잘라 버리고 뽑아 버리고 싶지만, 자기 나라의 백성이 10분의 1을 넘어 가지고 세계 백성이 50퍼센트 이상이 될 때까지 하나님은 맞고 참아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2차대전 때 기독교문화권, 연합국이라 하지요? 연합국 시대예요. 개인국, 단일국 시대는 지나갔어요.

한국도 연합국 이후의 세계를 능가하려면 공산세계 유물론과 유심론 세계를 능가해야 돼요. 그걸 어떻게? 이론적인 면에 굴복시켜 가지고 그다음에는 유심세계가 아니라 유신세계…. 하나님을 잊어버렸어요. 중세의 기독교가 절대유신론, 절대유인론, 절대유물론, 신 앞에 사람, 사람 앞에 물건을 지배할 수 있어서 하나만 됐다면 거기서 통일천하를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했을 것인데, 구교 신교, 나오는 성약시대에 예수가 이 모든 걸 다 알고, 선생님만큼 알아서 영계의 실상이 오늘날 어떻다는 것을 다 가르쳐 줬더라면, 누구누구가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지금 보듯이 가르쳐 줬더라면, 예수시대에 그렇게 가르쳐 줬더라면 2천년도 안 갑니다. 60년 이내에 다 정비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6천년 걸렸어요.

이제 화제의 인물은 문 총재 부부밖에 없어

이제부터 통일교회가 세계에 선전한다면, 라디오 방송, 이메일이 있고, 그다음에 뭐 있던가?「인터넷 방송입니다.」인터넷이 뭐야? 인터 루트(root; 뿌리)예요. 안의 뿌리까지 연결돼요. 웹사이트라는 것은 뭐냐? 물결의 갯가까지, 바다의 깊이까지 전부 다 비밀을 감출 수 없는 시대에 왔어요.

이제 20세기 말기에 화제의 인물은 문 총재 부부밖에 없습니다. 하나님도 가라사대 ‘문 총재는 구세주다!’ 하고 있어요. 나 구세주 싫어요. (웃음) 또 ‘메시아다!’ 메시아 나 싫어요. 그다음에 또 ‘재림주다.’ ‘아이구, 재림주! 얼마나 기가 막혀?’ 아니야, 나 싫어요.

또 그다음에 ‘참부모다!’ 해요. 그건 내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내가 필요한 것은 참부모지, 구세주 나 필요 없어요. 타락의 인연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이놈의 세상을 수습해야 되고, 종교가 하나되지 못해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메시아가 와서 싸우는 종교의 싸움을 말려야 돼요. 종교와 정치가 싸워요. 그 싸움의 틈바구니에서 죽어 가는 세계에서 주인 노릇을 하기 위해 왔던 그 주인이 주인 노릇을 못 하고 영계에 돌아갔다가 다시 왔으니 재림주라고 하는 거예요.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재림이라는 말이 나온 거예요. 기독교 사상세계에 있어서 본질적인 뜻이 아닌 것을 모르고 있는 기독교가 기독교를 망칠 수 있는 운세가 어떻다는 것을 몰라요. 그걸 인정하겠다고 하다가는 구약을 믿던 예수시대에 예수를 죽인 잡아 죽이던 거와 마찬가지로, 예수를 믿던 사람들은 재림주를 잡아 죽이려고 하지. 재림주를 기독교가 별의별 반대를 다 했지만 나한테 못 이겨요. 힘으로도 못 이기고, 머리로도 못 이기고, 수단으로도 못 이겨요. 알겠어요?「예.」

나치당을 분석해 가지고 조직 편성까지도 연구한 사람이에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조직,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 조직의 내막에 들어가 가지고 비밀까지 아는 사람이라구요. 몰라 가지고 세계를 요리해? 모르던 녀석이 내 모가지를 치려고 하는데. 그러니 하늘을 대해 놓고 하늘이 알거든 하늘이 아는 이상 내가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의 해방을 하지. 그거 이론의 말이에요.

하나님이 말할 수 없는 것까지 나는 알고, ‘처리할 방법이 이것 이것 아니오?’ 할 때 하나님이 슬픈 눈을 부릅뜨느냐, 눈을 감느냐를 보고 대번에 알아요. 그런 면에서 문 총재가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똑똑한 사람이에요. ‘이래야 되겠소. 그걸 해야 되겠소, 안 해야 되겠소?’ 할 때 눈을 부릅뜨지 않아요. 눈에 미소를 띠면 알아요. 답변하기 전에 ‘알았습니다. 당신이 명령하기 전에 나는 처리합니다.’ 하는 거예요.

참부모를 절대신앙?사랑?복종해야

그래서 성인과 살인마들…. 히틀러, 그다음에 누구? 히틀러, 무솔리니, 그다음엔 도조, 이놈의 자식들! 그다음엔 스탈린, 마르크스, 레닌, 엥겔스, 이놈의 자식들까지 교화해 가지고 병사로 내세운 사람이라구요.

사탄 너희들을 껍데기 벗겨 이용해 가지고 지옥 저 밑창에 들어가는 것을 내가 방어해 가지고, 천국에 입문해 가지고 고개를 넘어설 수 있는 교육을 받고 나서 넘어가야 할 것이 절대진리인 것을 알았으니, ‘성인들이 어떻든 너를 형제로 삼겠다는데 그 길을 갈 거야, 안 갈 거야? 몇십 배, 몇백 배 교육받아라.’ 하니 ‘천 번 죽더라도 교육받아 가지고 해방된 천국 문턱을 넘어서는 대신 2차대전 때 전쟁했던 그 영을 다시 희생시키는 일이 있더라도 난 문 총재를 따라가겠습니다.’ 안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아니까 가만있더라도 세상은 돌아가요. 알겠어요?

가만있으면 전라도는, 한국은 날아가 버리고 없어져요. 미국이 다 하나하나 처리했으면 한국을, 8대 정권을 통해 메시아를 쫓아낸 나라를 가만 둬두겠어요? 시 아이 에이(CIA), 케이 지 비(KGB)가 ‘선생님을 복수 탕감하기 위해서라도 이것을 먼저 모가지를 잘라 버려야 됩니다.’ 그런 결과의 입장에 서 가지고 ‘너희들이 책임지지 말고 내가 책임 할 게.’ 눈물어린 심정을 가지고 잃어버린 땅, 잃어버린 자식들을 하나님이 찾기 위해 얼마나 고생한 것을 대신해서 찾아 가지고 그 이상 잃어버린 조상의 역사를 붙들고 한숨을 쉬는 하나님까지도 내가 해방하겠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길을 알기 때문에, ‘세상의 누가 모르니까, 나밖에 없으니까 내가 죽을 길이라도 가야지.’ 하고 나타나 가지고 전라도 공산당의 여수?순천 벽지, 사막이 된 모래사장에까지 와 가지고, 아무것도 없는데 자기의 모든 기반과 모든 재산을 퍼부어 놓고 여기를 산 무덤 자리로 알고 부활의 무덤 자리를 만들겠다고 수고하는 양반이 문 총재라는 사람이다!

전라도 사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해야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내리고, 손 안 들어 본 사람 손 들라구. (웃음) 그놈의 모가지를 자르고 손을 잘라라! 내가 하늘에 그런 명령을 해도 하나님도 여러분같이 웃는다는 거예요.

언어?문화?생활?가치 통일을 할 사람은 참부모밖에 없어

시일만 조금 더 기다려 봐요. 라디오 방송이 뭐던가? 케이 비 에스(KBS), 엠 비 시(MBC), 그다음엔 시 비 에스(CBS)?「에스 비 에스(SBS)입니다.」에스 비 에스(SBS), 뭐 몇 개던가? 제1, 제2 케이 비 에스(KBS) 방송도 있잖아요? 나 방송국 만들 수 있는 실력이 있고도 남습니다.

지금까지 정부가 ‘문 총재에게 방송을 내주면 큰일난다.’ 해서 반대했어요. 이제는 내라 해도 안 낼 수 있는 자리에 섰어요. 케이 비 에스(KBS)를 쓰지. 그다음에는 뭐야? 엠 비 시(MBC), 또 그다음엔?「에스 비 에스(SBS)!」에스 비 에스(SBS), 그다음엔 또? 그걸 내가 쓸 수 있어요. 문 총재가 시간 내라면 안 내면 안 돼요.

미국에서 내가 언론기관의 왕이에요. 그거 모르지요? 워싱턴 타임스가 있고, 여기 앉은 양반이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사장입니다. 여기서 공문만 한 장 딱 해서 ‘요대로 내라.’ 하면 세계가 벌꺼덕 뒤집어져요. 모든 세계에 관한 유 피 아이(UPI)의 사실적인 내용을 전달한다 해 가지고, 문 총재가 하는 일은 백주에 누구든지 다 알아야 할 사실인데 지금까지 밤중과 같이 만들어 놨으니 이것을 유 피 아이(UPI)가 밝히겠다고 조목조목 밝히면 아마 10년 이상 걸릴 거라구요.

선생님의 역사의 사실 사실들을 기록해서, 책이 5백 권까지 되니까 말이에요, 하루에 한 권씩만 소개하더라도 1년 반이 걸려요. 그걸 부분 부분 시간 하게 되면 몇십년, 선생님이 산 팔십의 3배 이상 그런 시간을 가지고 다 가르치고도 남을 수 있는 재료가 있어요. 이 귀한 보물의 주인은 어느 나라가 될 것이냐?

세계를 요리하고도 남을 그 이상의 재원이 여기 창고에 묻혀 있는 것을 세계는 몰라요. 아는 것은 하나님하고 나하고 사탄 악마예요. 사탄의 그 졸개새끼들의 대가리 됐던 사람 알아 가지고 총동원해 가지고 ‘영계의 방향은 이제 새로운 태양이 중앙에 떠올랐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정오정착시대에 정착하자. 그림자 없는 세계로 들어가자. 그래, 땅은 그림자가 있으니 이것을 타도해 버리자.’ 해서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싹싹싹싹…. 봄에 꽃피기 시작해 가지고 가을에 열매맺힐 것을 누가 알았나 이거예요.

하루에 하는 것이 아니고, 나날이 커서 나날이 열매맺혀 가지고 끝에 가서는 나날이 수확해서 창고에 쌓은 후에는 그 수고한 사람들을 잔칫날에 모아 가지고 아버지가, 주인이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억천만세 풀어먹일 수 있는 세계가 오늘날 종교인들이 바라는 이상천국이요, 그 천국을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조국이요 우리들의 고향 땅이다!

그것이 파더랜드 포 홈타운(Fatherland for hometown)! 홈타운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조국을 모를 수 없어요. 그래, 언어통일을 하지 않으면, 문화통일을 하지 않으면, 생활통일을 하지 않으면, 그다음에 생사지권 가치통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사연들을 누가 평준화시키느냐? 하나님과 참부모 외에는 할 사람이, 할 분이 없느니라! 이것은 이론적 총론이요, 결론이 되느니라! 아, 아, 아, 아멘!「아멘!」박수 한번 하지. (박수)

옛날에는 형제한테 핍박 반대를 받았지만 이제 축복을 해 줘야

자, 해산하자우, 더 하자우? 여러분은 며칠 동안 정하고 왔나?「2박 3일입니다.」3일이면, 왜 2박3일이라고 해? 3박3일이라고 하지. (웃음)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 했으니, 3박3일이 아니고 3일3박이라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왜 2박3일이에요? (웃음) 아이고! 오늘 왔으면 언제 가야 되나? 19일 날, 20일 날? 언제 가는 거예요?「19일 날입니다.」20일에는 세계에 없는 잔치를 하는데. (웃음)「안 갈 거예요. 하고 갈래요.」뭣이?「안 갈 거예요.」안 갈 수 없어. 정해진 8천 명이 모이게 돼 있어요. 그 가외 사람은 위법이에요.

어느 도, 어느 도 지정을 해 줘요. 여기서는 추첨을 뽑아 가지고 했는데, 한 군에서 5백 명씩 안 되는 사람들은 탈락해 버려요. 그러니까 밤을 새워서라도 한 집안 보호 아래 집이 있다면…. 축복받은 가정과 축복받지 않은 가정이 한집에 살 수 없는 거예요.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자기 형제 가운데 자기가 축복받아 가지고 형제를 축복 못 하면 천상의 법에 걸려요.

가인 아벨 둘이 축복받아 가지고 어머니가 쓸데없는 가인 아벨, 싸우는 아들딸 낳았던 것을 두 형제가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구해 줘야 돼요. 혼자 구하지 못합니다. 필연적인 원리의 탕감법이 그래요. 거꾸로 갖다 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축복받은 가정의 형제 가운데서, 그 형제한테 얼마나 핍박받은지 몰라요. 어머니 아버지, 3대 4대, 동네, 나라 전체가 합해 가지고 ‘저놈의 자식 죽여라!’ 해서 담을 넘어가 야간 도망한 사람들이 많아요. 야간 도망을 못 했으니 할 수 없이 개구멍으로 빠져나와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 반대 안 받은 사람이 통일교회는 한 사람도 없다 이거예요. 10년 20년 30년, 30년 이상 된 사람으로서 통일교회 믿고 반대 안 받은 사람 한 사람도 없어요. 없어요. 그래서 숫자가 적은 거예요. 통일교회가 왜 반대받았느냐? 레버런 문을 세상은 다 원수라고 생각하는데 참부모라고 해요. 그럼 자기를 낳은 부모는 뭐냐? 거짓 부모! 거기 한 집에 둬두겠나? 의붓자식 취급해 가지고 쫓아내야지.

마찬가지로 하늘의 축복받은 가정이 하늘 편에 서 가지고 사탄 편에서 멸망시키기 위해서 쫓아내는 놀음을 했는데, 하늘 편에서 살려 주기 위해서 모가지를 매서 끌어서라도 몽둥이 찜질을 해서 동생들을 싹쓸이, 7촌 8촌 전부 다 싹쓸이, 와라 이거예요. 안 오게 되면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축복을 해 줘야 돼요.

사탄은 하늘의 아들딸을 때려서 지옥 보내려고 했는데, 독신생활을 할 수 있는 자리에서 때려서 지옥 데려가는데 우리는 복을 빌어 줘 가지고 부부생활을 할 수 있게끔 축복해 가지고 천국 들어가게 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산 채로 그 부부들을 생매장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이따위 것들은, 복수한다면.

단연코 불을 켜는 데는 호롱불 필요 없어요. 신랑 신부의 촛불을 켜는 거예요. 촛불이 없기 때문에 남자의 몸뚱이보다 더 큰 촛불, 여자의 몸뚱이보다 더 큰 촛불…. 촛불이 왜 필요하냐 이거예요. 촛불은 자기 몸을 태워 가지고 빛을 발해요. 희생으로 소모되는 거기에 있어서 살 수 있는 광명의 빛이 비치기 때문에 종교권은 촛불을 사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석유 불이 아니에요, 호롱불이. 호롱불은 심지가 있어 가지고 빨아들이지만, 이 자체는 심지와 더불어 몸뚱이도 타 버려 가지고, 없어져 가지고 빛을 내는 거예요.

이 태양이 지금까지 저렇게 수억년 얼마나 희생적인 소모를 해 가지고 자꾸 날아가지만 보충할 수 있는 길을 가졌기 때문에 지금까지 몇억만년을 비친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알겠나?「예.」

형제 없는 사람들 손 들어 봐라. 자기 직접 형제보다 사촌형제, 6촌 형제, 8촌 형제…. 우수는 형제예요. 기수는 삼촌 기수의 한 단계 넘으면 종씨 할아버지가 되고 할아버지, 쭉 올라간다구요. 대수가 높아지는 거예요. 그래, 3대….

삼팔선, 이팔청춘의 의미

이것도 보라구요. 하나 둘 셋, 이 셋이 중심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게 중심이에요. 그래서 삼팔선이에요, 삼팔선. 삼팔선을 해방할 때 제일 중심이 되는 것이 누가 엄지손가락을 잡느냐 하면, 이렇게 잡아야 돼요. 이렇게 잡아 봐요. 가운데 손가락이 하나님을 품어야 된다는 거예요. 맞아요? 맞나? 해 보라구요.「예, 맞습니다.」

이 손도 마찬가지예요. 아기 때는 손을 이렇게 하고 있어요, 복중에서. 하나님 이성성상, 춘하추동 사시계절 열두 달이에요, 열두 달. 이거 열두 마디는 14수니, 14수 남자 여자, 오른손 왼손 해서 28이에요. 한국에서는 이팔청춘이에요. 누가 못 떼요. 호랑이도 못 뗀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못 떼요. 알겠나?「예.」

남편을 사랑할 때 이래 가지고 하지 말고 딱 해 가지고, 사랑할 때 다리를 엮어 가지고 딱 요렇게 해 가지고 ‘누가 못 뗀다.’ 하고, 또 키스를 하지. 그다음엔 사랑하지. 오목 볼록 붙여 놓아 가지고 ‘떼어 봐라!’ 못 뗀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못 떼요. 떼면 죽어요. 망한다는 거예요. 살 줄 알아요? 죽어요.

그래, 이팔청춘, 24세 전에 결혼해야 돼요. 28세 때는 아들딸 사위기대 이상, 세 쌍 이상, 아버지 어머니까지 다섯 수를 넘어서야 돼요. 5수를 점령하던 사탄세계를 굴복시켜 가지고 이것이 6수, 이쪽의 축복받은 다섯 이상, 아들딸이 3형제 이상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8수를 채워야 되는 거예요. 아담가정도 세 아들딸 상대해 가지고 여섯이고 8수요, 노아가정도 세 아들딸,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세 아들딸도 8수를 맞추기 위한 거예요. 3대가 전부 이래 가지고 ‘하나님을 보호합니다.’ 해야 돼요.

그래서 이팔청춘! 이팔청춘이니까 ‘청춘이 잘 되어라!’ 눈을 맞대고 진짜 사랑의 꽃을 피우고, 사랑 중의 사랑의 꽃을 피우고 하나된 자리에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거기에서 소용돌이치는, 뚫어 내려가는 그런, 강이 흘러 가지고 벼랑에 부딪치면 소용돌이가 판 모래를 갖다가 섬을 만드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와 딱 마찬가지로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체가 하나되어 가지고 소용돌이치는데, 어떻게 소용돌이치느냐? 이렇게 반대로 도는 거예요.

손을 바른 대로 해서 안을 이렇게 소용돌이친다는 거예요. 그래서 시계도 이렇게 도는 거예요. 이 왼손을 이렇게 하면 이와 반대로 도는 거예요. 둘 다 그렇다고 해서 여자가 앞장서면 거꾸로 돼요. 남자를 중심삼고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운동의 궤도로 들어가기 때문에 남자를 절대 모실 줄 아는 여자로부터, 또 그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절대 아버지 대신 하나 만들겠다 하는 아들딸에서부터 어머니도 아버지와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의 뒤를 따라가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것 탈선하게 될 때는, 여덟 가운데 한 가지가 빠져나가도 모든 것이 미완성이니만큼, 완성될 수 있는 수를 혈통적으로 재현하기 전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축복받은 가정이라도 이제부터 천국 문 앞에서 기다려야 할 때가 됐으니 문제가 복잡하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는 타락해서 각각 헤어져 가지고 만날 수 없었지만, 이제 축복받은 가정들은 할머니가 잘못했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했기 때문에 천국 못 들어갔다는 사실을 아들딸도 알고, 할머니도 알게 될 때에, 그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남편 아내 자체가 어떻게 거기에 얼굴 들고 나타나겠어요?

그 후손들이 가만있나? ‘이 쌍놈의 간나 할머니!’ 세상에 욕설을 퍼부을 거예요. ‘당신들 친구, 당신과 같이 살 수 있는 시대의 어머니 아버지, 상대의 친구들은 문 총재 말대로 천국 다 들어갔는데 왜 잘못했소? 아내보다도 남편보다도, 할아버지 할머니보다 더 사랑해야 할 것이 하늘의 길 아니오? 형님보다도 동생보다도 더 사랑해야 가정이 해방될 수 있는 것이 천리원칙인데 왜 사랑 못했소?’

교체결혼을 해야

개인주의가 웬 말이야? 전라도주의가 웬 말이야? 나라가 없어요. 경상도주의가 웬 말이야? 나라 팔아먹어요. 이북은 남한의 경계선을 넘어서 나라 팔아먹는 거예요. 그 한을 풀려니 경상도 전라도가 결혼 잘못해서 갈라졌으니, 도가 결혼 잘못한 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교체결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원수를 사랑하는데 사돈 중의 사돈으로 생각하고 이 땅 위의 자기 혈족보다 더 사랑해서 둘이 합해 가지고 해방적인 형제와 같이 원수가 품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해야만 국경이 무너지고 평지가 생겨나, 이 쌍놈의 간나, 전라도 경상도 패들! 무슨 장난으로 알고 있어? 놀음으로 알고 있어? 이 멍청이들! 교체결혼 하라는데 왜 안 해요? 무슨 뭐 동네에 살던 사람들, 푸푸푸! 똥개보다 더한, 구더기가 파리도 못 되고 손자구더기가 파먹는 구더기 새끼들이 되는 거예요.

여기 저 녀석도 그렇지. 교체결혼해야 돼. 사랑하고 옛날에 원수 되었던 누가 있으면, 그가 아들딸이 있으면 자기 아들딸과 결혼하고, 그 일족을 중심삼고 화해를 붙일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할 텐데,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찾아 데려와 가지고 축복해 달라는 그 자체는 원리원칙에 위배돼요. 양심의 가책을 받아요. 나서지 말라구요. 한의 뿌리를 뻗어 가지고 한의 열매와 한의 씨를 심는 그 무서운 일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자신도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그건 ‘상대이상 바라기 전에 네 자체 해결하라.’ 그 말 아니에요? 몸 마음의 싸움이 돼 가지고 피 흘리는 동산에 꽃과 같이 아름답게 말이에요, 꽃과 같이. 얼마나 첩첩이 쌌어요? 한 꺼풀 싸고, 두 꺼풀 싸고, 그렇게 싸 가지고 보호권 내에….

상하?좌우?전후가 아니라 상중하?좌중우?전중후가 돼야

꽃 가운데 꽃의 중심이 있지요? 그것은 아름다운 가운데 더 아름다운 거예요. 빛이 달라요. 거기는 두 꽃과 잎 자체가 취할 수 있는 향기가 있어요. 이 꽃잎은 ‘내가 그 향기를 위해서 이렇게 주글주글 늙었습니다.’ 하고, 거기에 이파리는 말하기를 ‘꽃도 늙었지만 나도 늙어 갑니다.’ 뭘 하기 위해서? 여기에 있는 그 씨앗이 될 수 있는 그 노란 자체를 위해서!

(꽃을 들여다보시며) 어디 보자, 어디 보자! 아이고, 아이고, 미안하다.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자연굴복해야 돼요, 자연굴복. 자연 해방돼야 돼요. 자연 해방돼야 이것이 아름다움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게 나무 꼬챙이보다 더 딴딴히 뭉쳤구만! 어디 보자. 보자, 보자, 보자. 자, 보자! 아이구, 아이구! 요거 요거 요거 요거 햇빛을 못 봤기 때문에, 빛이 안 비추니 이렇지만, 햇빛만 보게 되면 자기 아름다운 미색에 천하의 주변 나무로부터 이 꽃잎 전부가 누가 먼저 여기서 향기를 발하느냐 하는 중심이 된다는 거예요.

(뽀뽀하심) (웃음) 입 맞추기 위해서 나비와 벌들이 천사세계, 하늘의 천사세계와 하늘나라의 귀족들이 ‘땅 위에 꽃이 피어 가지고 우리 후손들이 태어날 수 있는 길을 열기 시작했다.’ 하고…. 영계에서는 번식을 못 해요. 중심이 머무르는 곳은 하나입니다. 축, 우주의 축! 지구성의 축이 하나예요. 여기는 생산할 수 있는 부피, 면적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 횡적인 상하?좌우?전후 여기 해 가지고 이것이 뼈가 되는 거예요.

여기서 씨가 열리는데, 씨는 이 모든 것보다 단단해요. 단단해요. 나무보다도 단단하고. 본래 씨는 세 꺼풀이 씌워졌기 때문에 단단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말하기를, 상하 할 때 잊어버리는 것이 중이에요. 중을 잊어버렸어요. 이 중이 없는데 어떻게 상하가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아버지 사랑이 완성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돼야 되고, 아들의 사랑이 이렇게 되기 위한 중간부터 완전한 것이 있어야 통일이 되지. 언제나 아버지만 위에 있고 언제나 아들은 명령만 받으면 되겠나?

아들이 됐더라도 ‘아버지, 내 말 들어요. 이리 와요.’ 그러면 아버지가 ‘야야, 체면상 내가 못 간다.’ 그러나? 가는 거예요. 아버지를 부를 때는 중심의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먼저 뜻의 기쁨을 알았으니 깊은 뜻을 안 아들이 있으면 아들을 따라서도 하나되어야만 이렇게 가고, 아들은 모르니까 아버지와 하나됨으로써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이 권이 전부 다 씨의 환경이 될 수 있어 가지고 이 잎도 ‘감사합니다.’ 하고, 줄기도 ‘감사합니다.’ 하고, 뿌리도 ‘감사합니다.’ 하고, 동산 전부도 ‘감사합니다.’ 할 때, 감사를 받을 때 그것이 받는 것이 아니에요. 중이, 주인이 받는 거예요, 주인이.

그래서 상중하, 귀한 것을 잃어버린 줄 몰라요. 통일교회는 부자관계를 상하관계라고 하지만, 상중하예요. 알겠어요?그다음에는 상하?좌우라고 하지요? 좌중우가 아니에요. 거꾸로 됐어요. 여자가 앞섰다는 거예요, 먼저, 이놈의 여자가. 우중좌로 고쳐야 돼요. 해 봐요, 여자들.「우중좌!」직고하지 않고는 존재할 수 없는 거예요. 악마도 ‘내가 반드시 잘못됐습니다.’ 해야 돼요. 사탄은 몸뚱이에 흰옷을 입고 있더라도 반드시 빨간빛이라든가 검은 빛을 버튼을 해서라도 반드시 알게 돼 있어요.

통일원리를 들으면 윤락, 프리 섹스 풍조를 깨끗이 정리해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 선생에게는 사탄이 나타날 수 없어요. 재까닥 알아요. 법의 조건이 돼 있다구요, 하나님과 사탄이. 눈은 아무리 세계에 당당히 옳다고 하더라도 너는 결여된 것이니, 자체의 사실을 밝히지 못하는 한 천지에 정의의 핵이 된 하나님 앞에는 존재할 수 없으니 밝히지 않는 한 내 앞에 모양도 나타낼 수 없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모양 조건으로라도 나타나게 되면 ‘네 자체가 없어질 때까지, 네가 떼어버릴 때까지 놔두마.’ 하기 때문에 사랑을 침범해 가지고….

에덴동산의 청소년 윤락한 풍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는 청소년이 아니에요. 청년들이 윤락, 그다음에는 장년들이 윤락, 끝날에 와 가지고는 4대가 전부 합해 가지고 사랑의 집을 파괴하는 프리 섹스(free sex)가 판을 쳐요.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 프리 섹스?

할아버지가 손녀딸하고 살아요. 동물세계에도 없는 거라구요. 딸이 아버지하고 살아요, 어머니가 있는데. 미국에서 그런 흉측한 방송까지 하더라구요. 하도 그러니까 어머니한테 묻는 거예요. ‘아버지 앞에 어머니면 그만이지 딸이 어떻게 살 수 있게 돼 있느냐?’ 양심이 변해요? ‘양심이 울고 울더라도 이렇게 되었으니 바로잡을 수 없으니까, 그걸 고쳐 줄 수 없으니까 그렇지요.’

그렇지만 문 총재 가정 통일원리, 해방원리를 듣게 된다면 다 뎃파이(てっぱい; 철폐)해요. 깨끗이 정리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안 하고는 못 살아요. 못 산다구요. 세포가 부들부들 떤다구요. 그런 체험을 하는데 어떻게 살아요? 담배를 피우려고 하는데 손가락이 달라붙어요. 입에 댄 것을 떼지 못해요. ‘담배를 깨물어 먹어라, 이 자식아!’ 하는 명령이 나와요. 그런 환경의 체험을 해 가지고 담배를 피워? 그런 경험이 많아요. 술잔을 들어?

밸 곱에 들어가 가지고…. (목을) 넘어갈 때는 ‘크!’ 하지요? 나 그거 모를 때는 ‘왜 크- 하나?’ 했어요. 삼키고 나서도 크- 해요. (웃음) 왜 그래요? 밸 곱까지, 똥구멍까지 그래요. 소화될 때까지 열 여섯 시간 이상 죽었다 나야 돼요. 그런데 술이 좋아요?

곽정환은 술 먹어 봤어?「예, 조금 먹어 봤습니다.」(웃음) 지금도 조금 먹어 보지. 혓발이 말려 넘어가, 혓발이. 어떻다는 결과를 넘어요. 먹는 것보다도 몇백 배, 몇천 배의 화의 씨가 들어가 가지고 몸을 폭파하고 남을 수 있는 파괴력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이제 술 먹으면 얼마나 잘 먹겠나? 다 탕감했으니 그 술까지도 하나님의 잔칫상에 내가 드리게 될 때 ‘하나님, 받아 기쁨으로 취하게끔 마셔야 됩니다.’….

사탄들이 그렇게 해 가지고 취해서 악한 세상, 하늘 세상을 망치는 걸 볼 때 ‘그거 무슨 맛이기에 저러나?’ 하며 하나님도 관심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겠습니다.」뭐 비둘기가 콩밭도 못 지나간다는 말이 있듯이, 술 먹는 사람이 술집 앞을, 객주 집을 못 지나간다는 말도 있잖아요? 하나님도 관심 많기 때문에…. 문 총재도 그런 것이 사탄의 무기이기 때문에 뭐 속으면 죽어요. 생식기를 잘못 썼다면 일족이, 일국이 망해요. 조상까지 망친다구요. 그거 알아요?

너 녀석, 바람 많이 피웠지? 그래 가지고 어떻게 결혼해? 비위도 좋다, 쌍놈의 자식! 뭣이?「탕감하고 있습니다.」그래, 그거 탕감하라구. 몇백 번 가죽을 벗겨서라도 뼈다귀만 남기고 말이야. 그래서 할례라는 게 있어요, 할례라는 게. 여자는 할례가 없는 거예요. 여자는 부속품이에요.

평화의 왕 대관식을 마을마다 해서 주인으로 모시면 다 끝나

브라질, 해 봐요.「브라질!」브라질, 세계에 땅도 많고, 제일 나중에는 브라질이 문제입니다. 브라질이 뭐냐? 남자의 생식기가 질, 궁에 들어가서 합한 것을 브라질이라고 하기 때문에…. (웃음) 뭐 여자들은 무슨 말인지 아누만. (웃음)

그래서 내가 최후의 싸움, 브라질 싸움까지 말리기 위해서 갔다가 5년 동안 날 쫓아내겠다고 지금까지…. 요즘에 와 가지고는 천하가 다 미국에서 문 총재를…. ‘브라질 의회에 가 가지고 책임자 앞에서 미국 상원, 의회에서 하던 그 식대로, 사회하는 사람은 미국 사람이 아니고 브라질 사람 그 식대로, 강연하는 사람도 종교 대표자들 그 식대로, 또 그다음에는 정치계의 대표 그 식대로 해 가지고 식을 브라질 의회에 가서 해라. 의회 장소가 좁거든 이름을 바꿔 가지고 강당을 빌려서 그냥 그대로 하는데, 최고의 꼭대기를 불러 가지고 한번 보여 줘라.’ 해서 했는데, 반대하던 사람이 그걸 보고는 ‘하하, 우리가 어리석은 사람이었구만.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 우리나라가 반대하니 우린 밤이고 저 나라는 낮이었구만.’ 그래 놓고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알겠어요?

전라도도 그와 같은 식을 마을에서, 문 총재 평화의 왕 대관식 즉위식을 하던 그 방식을 중심삼고 부락 집집마다 모아 가지고 한 집도 빼지 말고 세 번씩 이상 해 가지고 ‘이런 양반을 우리 부락에서 일등 주인 양반으로 모시자.’ 하게 되면 그것으로 다 끝나요.

‘그러려면, 이 양반이 허락하는 여기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축복이라는 명사가 필요하니 축복받자.’ 할 때 안 받을 종자가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없습니다.」없어요. 면에 그 씨족이 몇백 배의 씨족이 살면, 275성씨인데 몇 개 성씨가 모여 가지고 축복을 받고, 그 성씨들이, 축복받은 성씨가 자기 집에서 축복 안 받은 형제 부부를 자기 동네에서 쫓아내지 않으면 갖다 산 채로 묻어 버리라는 명령을 할 때가 왔어요.

공산당이 무슨 재판?「인민재판!」인민재판! 천민재판! 이스라엘 민족이 뭐냐? 유대인이 뭐냐? 예수를 죽이고 재림주를 죽이려고 했고, 미국 국민이 뭐냐? 미국은 미역국 먹는다는, 미끄러진다는 뜻이 있어요. 미역국 먹고 미끄러져라 이거예요. 문 총재를 없애려고 했다는 거예요. 우리 마을에서 봉헌을 드리고 포위해 가지고 일시에 쫓아낼 수 있는 힘이 자라나고 있는데, 그 힘의 반열에 동참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합니다.」

여기에 첫 번 기수로 나서는 나라는 1, 2, 3등은…. 3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20일을 지내 가지고는 말이요, 8월 20일까지 제4차 이스라엘 나라가, 이스라엘국이 천일국과 합방하는 날이에요. 그 전날에 뭘 했느냐 하면 성화식을 했어요. 있는 것을 다 모아 가지고, 물건에서부터 아들딸에서부터 자기 부부, 이 땅 전체, 구약시대는 물건을 잡아서 제사했고, 신약시대는 예수, 독생자를 제사했고, 성약시대는 부모를 쫓아내 가지고 제물의 수난 길을 가게 했으니, 이 가정이 3대의 모든 전부를 불사른 후라야만 이스라엘 나라가 천일국에 가입할 수 있는 거예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대관식과 군 중심한 5백 명 집회의 의미

그래, 천일국 주인 양반으로 오시는 주님은 이스라엘 나라의 해방과 이스라엘 왕권의 주인이에요. 또 그다음엔 예수가 죽음으로써 영계 육계 두 나라가 갈라졌던 것을, 선생님이 자기 장손을 보내 줘 가지고 영계에 선생님이 지상에서 명령해 가지고 영계의 갈라진 모든 것을, 이스라엘 나라를 접붙이는 축복을 시작해 가지고 흥진 군은 축복해 주는 메시아로서 천국에 가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결혼해 줄 수 있고, 예수가 이스라엘 나라의 왕으로 즉위식을 못 했으니 흥진 군이 데리고 가 가지고 즉위식을 하고, 그다음엔 뭘 했느냐? 금년 2월 4일에는 둘이 합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는 없더라도 제1이스라엘 예수, 제3이스라엘 형제가 비로소 하나됐으니 제1이스라엘과 제3이스라엘이 하나될 수 없는 이 축복의 길을 참부모가 다 해결해 가지고 연결시켜 해방할 수 있는 미국 국회에서의 대관식을 한 거예요. 예수가 로마 원로원에 가 가지고 핏줄을 빼 버려 가지고 완전 해방과 석방을 선포하지 못한 것을 비로소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선천세계를 밟아치우고 후천세계의 새로운 기원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했기 때문에, 문 총재를 미국의 의회에서 모셔다가 대관식을 해 줬기 때문에 그 대관식을 한 것은 천하에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케이 지 비(KGB) 자체가, 중국 자체가 부정할 수 없어요. 김정일 자체가, 노무현 자체가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행사 세 번 만에…. 구약시대를 대표해 가지고 성약시대 참부모의 예식을 갖다가 구약시대의 예식으로 연결시켜야 되고, 신약시대에 이것을 못 시켰으니 신약시대 예식으로서 연결시켜야 되고, 성약시대에 있어 연결시키니 선천세계를 후천세계가, 후천시대가 선천시대를 밟고 올라서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그런 행사를 다 했다구요. 이런 이야기는 이제 내일 모레만 되어도 이제 되풀이해야 돼요. 요전번 16일에 한 그것을 선생님의 80세와 같은 안시일 열 번째, 귀일수를 맞은 것이 새로운 하나 할 때에는 서기 2004년 시대는 지나가요. 알겠어요? 뭐예요? 천기(천일국) 4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시대가 오기 때문에, 후천시대가 되는 데는 가족과 나라와 하늘땅이 해방뿐만이 아니고 타락의 뿌리까지 빼 버려서 불살라 버려 가지고 출발하는 그런 시대를 이미 선포해 진행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한 군에 있어서 5백 명씩…. 정당으로 말하면 227개 지역구가 있어요. 그건 군 단위로 돼 있다는 거예요. 군을 중심삼고 사탄 수 5수로 6수를 쳤던 것을 반대로 사탄 수를 잡아 가지고, 죽이는 것이 아니에요. 잡아서 소화해야 돼요. 같은 해방과 석방의 형제와 부모의 자리에 같이 동참함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평화세계의 근원이, 샘이 솟기 시작하느니라!

이 원리 이론을 변경시킬 자가 없어요. 거기에 순응밖에 없어요. 일방통행의 결론 결정이니 하나님도, 만민도 영원히 그 길을 가게 된다면, 지상 천상 해방 석방 하나님 왕권시대에 영원불변 태평성대와 더불어 만세에 귀일된 한 나라가 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평화의 왕권을 전수할 수 있는 축복가정을 더럽히면 일가가 망해

여러분, (꽃을 지적하시며) 여기 부처끼리의 이걸 뭐라고 그러나? 수술 암술이 합해 가지고 냄새를 풍기는 것이 향기다! 가정의 냄새를 풍겨 가지고 동산의 모든 냄새를 맡는 동물이나 식물들은 거기에 주목하고 순을 모으는 거예요. 태양 빛이 올라오면 모든 순들은 그래요. 그럴 수 있는 가정들이 되는 것이 이상가정인 동시에, 하늘나라의 평화의 왕권을 전수시킬 수 있는 샘터의 자리에 있는 것이 축복받은, 선생님한테 직접 축복받은 세워진 가정이었느니라!

이것을 더럽히고 다시 타락한다면, 없어요. 일가가 망하는 거예요. 조상까지 뿌리를 빼 버리는 거예요. 이젠 망하려야 망할 수 없어요, 일가가 그러더라도. 지금 축복받은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절반 이상 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돌감람나무 밭이 아무리 무성하더라도, 통일교회 사람이 없더라도, 통일교회 한 집이 사는데 그 주위에 돌감람나무들이 커 가지고 훈기가 있고 습기가 있고 열기가 있으면 자기들 생명의 기원이니만큼 뿌리도 그를 향해서 몰려들고, 가지도 그를 향해서 몰려들어 가지고, 통일교회의 담을 넘어 가지고 그것이 절반 이상 넘어가면, 영계와 육계의 3분의 2 이상이 통일교회 울타리 안에 들어가 가지고 뻗게 돼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래, 축복을 반대할 수 있는 사람과 가정과 나라가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 말은 뭐냐? 우리 집 한 집 앞에 말이에요, 열두 가인세계의 돌감람나무 주위에 둘러 있던 그 가지들이 3분의 2 이상이 이곳을 향해서 순이 뻗고, 가지가 뻗어 가지고 통일교회 집이 안 보이게끔 됐으니 그 주인에게 ‘여보, 안 보이니 이거 잘라 버리소.’ 하면, 그 돌감람나무 주인도 ‘여보, 여기 안 보이면 잘라 버려도 괜찮습니다.’ 그럴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예.」‘잘라 버려도 환영하겠습니다.’ 그런 때가 됐으니 문 총재는 돌감람나무 가지를 전부 다 잘라 가지고….

왜 섰어?「졸음이 와서요.」다 잠이 오고, 나도 잠이 오는데? 이 쌍것! (웃음)

이제 돌감람나무 가지를 자르고 참감람나무 접을 붙이겠다고 해

보라구요. 그 돌감람나무의 주인에게 ‘여보, 햇빛도 안 들어가고 다 그래 가지고 당신들은 아무것도 없잖소? 거기에 세워서 불쌍하니 그 돌감람나무 가지 담을 넘어온 것은 잘라 버려도 좋습니까?’ 물어보게 되면 ‘그거 그래야지요.’ 답변하겠나, ‘잘라 버리면 안 됩니다.’ 하겠나? 응?「잘라 버리라고 합니다.」

암만 바보라도 열두 집이 모여 가지고 한 집 통일교회를 무시해 가지고 안 자르겠다고 안 해요. 열두 집이 자기들끼리 의논하면 언제든지 선거 방식을 통해서도 여섯 이상 찬성할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자나 깨나 의심할 수 없이 문 총재는 강에를 사다가…. 강에라는 것은 평안도 말이에요. 가위를 사다가 집에 열두 사람이 있으면 열두 사람이 가위로 잘라 가지고 그다음엔 참감람나무 눈접을 붙이는 거예요.

눈접도 붙이지만 세포접을 알아요? 이거 하나 따다가 접붙이면 이 꽃이 나와요. 그거 알아요? 알겠어요? 잎을 갖다가 접붙일 수 있고, 그다음엔 가지를 갖다가 접붙일 수 있어요. 가지를 잘라라, 잘라라, 잘라라 해 가지고 접붙이는 거예요. 접붙이는 건 간단해요. 침을 발라 놓고 바람만 안 들어가게 하면 되는 거예요.

바람만 안 들어가게 딱 해 가지고 붙여 놓으면, 이게 붙게 되면 여기서 뭐예요? 지금 2004년이지? 6천4년 된 그 나무에 6천8년만 되거들랑,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접붙여 놓으면 그 돌감람나무에 4년 후에는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려요. 그렇게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렸다 할 때 그 주인들이 와서 그거 우리 거라고 할 수 있어요? 누구 거라고 하겠나?

그 주인이 하나님이니 하나님의 아들딸이 아닐 수 없게끔 되어 있어요. 그러면 절반씩 나누더라도 절반 이상은 우리 것이 돼요. 왜? 열두 가정인데 열두 가정을 대표한 사람이 12분의 1 하더라도 열 배에는 미달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암만 강구해도 우리의 소속권 내에 떨어졌으니 왜 안 할 것이에요, 왜 할 것이에요? 어떤 거예요? 어떤 거예요? 안 할 것이에요, 할 것이에요?「할 겁니다.」

할 것이면 이 꽃을 돌아가면서 이렇게 해 봐요. 시계바늘이 도는 방향으로 해 봐요. 해 봐요. 마음 몸이 하나되는 거예요. 둘이 없어요. 이거 하나예요. 몸 마음, 뉘시깔, 오관, 뭐 전부 다…. 이 아저씨, 비위 좋겠구만. (웃음) 수단 있더라도 수단 안 통해. 하나돼야 되겠나, 안 돼야 되겠나?「돼야 되겠습니다.」안 돼야 되겠다는 사람은 손 움직이지 않아도 돼요. 안 움직이는 사람 보자! 어디, 안 움직이는 간나들 보자! 전부 움직이네. 아이구, 아이구, 내 눈이 피곤해서 돌아가야 되겠다! (웃음)

저기까지 갔다 갔다 갔다, 해 봐요, 크게. 그래요. 여기도 지지 않고 앞을 보고 해라, 전진 전진을 더 다짐할 수 있는 훈령을 내리는 사람은 천하에 하나님밖에 없어요. 하나님 대신 참부모밖에 없기 때문에 참부모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것이 부자가 되고 성공하고 만사형통의 주인이 되는 길이다!「아멘!」(박수) 이거 잊어버리지 마요. 잊어버리지 말라구요. 이 녀석아, 너도 잊어버리지 말라구. 비위도 좋다! 욕을 하는데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저러니 뭣에 써먹겠나? (웃음)

씨가 구멍에 빠지든가 꼭대기에 빠지든가 해서, 씨가 정상적으로 자라지 않아 씨가 다 썩어 버리겠다 이거예요. 궁둥이에서도…. (웃음) 내 똥과 뒷물까지도 하늘 것이에요. 변소에 들어가 가지고, 주인 양반은 마스크를 끼고 변소에 들어가는 녀석들은 지옥 갈 녀석들이에요.

사랑하는 식구의 변 냄새도 소화할 수 있어야

변소에 갈 때 마스크 끼고 변소 가는 사람 있어요? (웃음) 그러면 여덟 식구가 한 변소에 나란히 해서 들어갈 때 뿡 하게 되면…. 뿡도 좋은 거지 뭐. 아들딸,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3대가 들어가 할 때에 전부 다 마스크 껴야 되겠나, 벗어야 되겠나? 효율이!「벗어야 되겠습니다.」왜? 벗지 않으면 어떻게 돼? 야단이 벌어져요.

이 자식아, 이 자식아! 할아버지가 이 자식들아, 이 자식들아, 이 자식들아! (한 식구를 때리심) (웃음) 이 자식이란 말이 얼마나 사랑하는 말이에요? 사랑할수록 크게 때리는 거예요. 한 대 맞고 나서는 다음에 또 ‘마스크 끼어라.’ 할 때 그거 끼겠나? 그러면 ‘이놈의 자식들, 마스크 왜 안 껴?’ 하고는 하나 빵 하고 또 그다음 날, 자연히 해라 할 때, 자기 혼자 들어가서는 마스크 안 끼는데 여러 사람이 들어와서 같이 할 때, 이건 하나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고, 천국도 같이 갈 터인데, 그럴 수 있는데 마음대로 마스크를 끼고 냄새 맡을 수 있어요?

3대 냄새를 합한 그 냄새는 무슨 맛일까? (웃음) 전라도가 자랑하는 전주비빔밥! 요즘에 건강식에 비빔밥이 들어가더라구요, 넷째 번인가에. 야! 비빔밥 냄새보다 더할 거 아니냐? 향기 중에 비빔밥 향기! 그거 한번 맡아 가지고 코를 벌리고 눈을 뜨고 이러면 만병통치로서 저나라에 가서는 눈이 어둡지 않고, 오관이 태양과 같이 빛날 수 있을 것임을 아는 사람들은 눈을 뜨고 그것을 마스크 안 끼고 소화할 수 있는 자신이 생기겠나, 안 생기겠나? 자신이 생기겠나, 안 생기겠나?「생기겠습니다.」생기지!

그래서 이제부터 알았으니 부처끼리 언제든지, 남편은 앞에 서고 여자는 뒤에 서서 같이 뿡을 해 봐라 이거예요. (웃음) 그래도 마스크 끼겠어요? (웃음) 그래 그래, 먹고 물러가라, 이 쌍거야! (웃으심) 그래도 마스크를 낄래? 그럼 사랑하는 데도 마스크를 끼고 하지. (웃음) 사랑하기 전에 신랑이 자기 입에다가 혓발을 꽂아도 좋아요, 나빠요?「좋아요.」입술을 맞춰요, 혓바닥을 맞춰요? (웃음) 말하면 쌍년들이지. 쌍놈들이지.

세상을 바라보면 그거 얼마나 흉측하고, 말이나 표현하기도 부끄러운 사실인데, 그것을 좋아하니 그거 사람들이에요, 돼지들이에요? 사랑할 때는 돼지 같아도 좋고, 곰 같아도 좋고, 똥 구덩이에 들어가서라도 그 물을 마시면 약물보다 더 맛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남편이 기침을 콜록 할 때 손에 받으라고 해 가지고 먹어 봤어요? (웃음) 간나들, 웃지 말라구! 꿀맛 중에 꿀맛이에요, 이게. (웃음) 저 발 밑에서 달아서 춤춘다는 거예요. ‘야, 이것 봐라?’ 발 밑의 세포가 말이에요, 와삭와삭 춤추고, 사지 자체가 춤추고, 가죽이고 뭐고….

이게 진짜 춤이 아니거든. 다 벗어서 발가벗고도, 또 가죽까지 해 가지고 별의별 오만 가지 춤을 작동할 수 있는 놀음을 나도 한번, 문 총재도 한번, 벌거벗고 춤춘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나도 벌거벗고 춤…. 벌거벗고 춤만 출까? 하나님까지 모셔서 잔칫날로, 축하의 기념 날로서 하나님도 춤 안 출 수 없는 사실을 아는데, 거기에 관심 있어요, 없어요? 관심 없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죽어야 돼, 이놈의 자식! (웃음)

일본말로 *바카와이키나케레바나오라나이(ばかは生きなければ治らない; 바보는 살아야 고친다)? (웃음) 바카와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ばかは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 바보는 안 죽으면 못 고친다)! 안 죽으면 죽여야 돼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형제라도 말 안 들으면 죽여 가지고 천국 데려가라는 거예요. 그게 복음(福音)이에요, 화음(禍音)이에요? 화음이에요, 복음이에요?「복음입니다.」매를 맞으면서도, 저 녀석은 매를 맞으면서도 축복받겠다고, 욕을 먹으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저러고 있어. 뭐 축복이 그렇게 좋은 건가? 진짜 축복, 사랑은 욕이 아니라 죽어도 그걸 놓고는 못 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전부 상사병 후보자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전부 다 상사병 후보자란 것을 알아요? (웃음) 알아요, 몰라요? 이 남자 녀석들, 상사병 후보자란 걸 알아요, 몰라요?「압니다.」모르는 사람은 천국 못 가요. 영원히 상사병자가 있어요. 여자들이 상사병 많이 나나, 남자가 많이 나나?「남자가 많이 납니다.」(웃음) 저렇게 입을 나불나불 하는 것은 여자들이에요. 입을 나불나불 하다가, 입 때문에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들은 부끄러우면 입을 가리고, 남자는 부끄러우면 ‘으흠!’ 이래요. (웃음) 그런 거예요. 솔직해요.

끝날에 있어서 왜 빨갱이라고 했느냐? 위험하다 이거예요. 왜 흰둥이라고 했느냐? 흑당(黨)이란 것은, 독재시대는 흑당 시대예요. ‘당’ 자는 ‘오히려 상(尙)’ 자에 뭘 한 거예요? 흑당 시대에는 독재예요. 평화가 없어요. 요즘엔 흑당이 없으니 형님 자리(?)예요. 얼마나 간단해요? 하나는 이렇게 해 가지고 춤추는 모양이에요. 형제가 그럽니다. 춤추는 것이 이렇게 이렇게 하나? 그건 체조예요. 하나는 올라갔으면 하나는 내려가서 ―이렇게 해서는 안 돼요.― 반대로 돼야 돼요. 싹싹싹싹…. (웃음) (박수) (짝짝짝짝) 이거 왜 야단이에요? (웃음) 나는 교재를 지금 응용하고 있는데. (웃음) 이거 괜히 좋다고 해요? 뜻은 됐어요. (웃음)

그래, 욕을 해도 좋고, 교재 책을 들고 시늉해도 춤추니까 그래서 가능성 있는 패들이 모였기 때문에, 축복의 날이 가까이 오니까…. 너는 또 왜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왔나? (웃음) 서양 아들을 낳고 싶어? 남편을 한국 사람 삼을 거야, 서양 남편 삼을 거야?「한국 사람입니다.」그런데 너는 이게 뭐야? (웃음) 이거 칠했나, 그냥 났나? (웃음) 칠했다면 내가 뽑아 버려야 되겠어. 뽑아 버려야 되겠어. 이놈의 간나 같은 것! 고개 넘어갔나? 주인이 됐으면 끌어 넘겨야지. 넘어갔으니 끌어 넘어와야 될 거 아니야? 이 쌍년! 쌍년이란 게 복 받으라는 거야. 복을 주겠다 이거야. 감사해야 돼.

기분 나쁘지?「감사합니다.」여기에 뿌리가 잘라졌다고 생각해. 왜 궁둥이 뿌리…. 여자는 꼬리가 잘라졌다, 꼬리 젓는다고 하지? 그 대가리가 그렇게 됐으니 뭣에 써먹겠나? 이럴 때는 늙은이 선생님만이 필요해요. 딴 사람은 못 하거든. 청중도 발길로 차고, 머리채를 쥐고, 그거 쫓아내고 몽둥이찜을 해서 죽여 버려야지. 죽여 버려도 큰일나지. 방향 감각을 모르니 어디로 갈 거야, 이거? 죽여 버리면 그 나라가 화를 받게 돼요. 사람이 다 싫어하니, 하나님도 싫어하니 화 받는 거지. 그래?「예.」

네 이름이 뭐고? (웃음) 아, 서지 말라구. 앉으라구.「‘노’ 자, ‘승’ 자, ‘헌’ 자입니다.」이 대통령 노(盧)야?「아닙니다. ‘노나라 노(魯)’ 자입니다.」‘노나라 노’ 자, 노나라가 도적놈이야.「노승헌입니다.」또 승헌이야?「‘오를 승(昇)’ 자, ‘법 헌(憲)’ 자입니다.」‘이을 승(承)’ 자 아니고?「‘오를 승’ 자입니다.」올라간다는 승현이니까….「승헌입니다.」무슨 현자야? ‘나타날 현(顯)’ 자야?「‘법 헌’입니다.」‘법 헌’이 뭐 어떻게 쓰는 거야?「‘법 헌’ 자입니다, 헌법 할 때의.」이야! 노나라의 왕이 되겠다는 사람 아니야? (웃음) 이름이 왕이 되겠다는 것이네. 너 저 정신 차리라구.「알겠습니다.」이 녀석은 이마를 볼 때 체면불구하고 덮친다구. 돈 보따리, 나한테 저금통장 갖다 맡기라구. (웃음) 왜 웃노?「못 들었습니다. 이해를 못 했습니다.」못 하면 죽으라구. 필요하지 뭐.

사탄세계는 아이 낳는 것이 십자가

내가 서양에 가면 서양 여자들 발길로 차고 별의별 짓을 다 해요. 이놈의 간나들! 나 앞에 할 말 있어? 해 봐.「아버님, 아기가 없어서 언제….」뭐?「아직 아기가 없어요.」아기 없으면 아기 사 오면 되지. (웃음) 하나님 앞에 얼마 돈 주고, 감동 받으면 아기 팔지. 정성들이고, 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로 해 보라구. 얼마만큼 대가를 치르지 않고 아기 해서 뭘 해?

아기를 거꾸로 하면 기아예요, 기아. 기아산업, 망했지요? 기아라는 것은 굶어 죽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아기가 있으면 뭘 하노? 타락한 세계는 아기 많이 낳는 것이 십자가예요. 화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사탄이 알긴 알아요. 여자라는 간나들은 아기 안 낳겠다고 모델 되겠다고, 배우 되겠다고 해요.

피임제를 먹는 여자들이 어떤 여자일 것 같아요? 배우하고 그다음에 또 모델 되겠다는 사람들이에요. 여자들은 뭐 되겠느냐고 하면 ‘배우!’ 하고, ‘그다음에 뭐 될 거야?’ 하면 ‘모델!’ 그래요. 모델이 뭔가? 그거 다 알지요? 그렇기 때문에 궁둥이도 없어야 되고, 젖도 없어야 되고 그래요. 모델 하겠다면 이걸 이렇게 크게 해 가지고 인공적으로 하고, 이게 크면 궁둥이가 커야 어울리지, 이것만 커 가지고 궁둥이가 이러면 이렇게 걸어야 돼요. (웃음) 곧추 가는데 옆의 사람을 쳐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싹 대나무같이…. 대나무 올라가기가 쉬워요? 마디까지 없는 여자가 되려고 그래요.

여기 허리는 좀 올라갈 수 있는 턱이 있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올라갈 수 없고, 또 어깨도 턱이 있어야 할 텐데 그렇고, 머리까지 소생, 장성 머리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그래야 남자가 출세해 가지고 비상천(飛上天)을 하지. 참대같이 거꾸로 딱 서니…. ‘누구든지 남자는 싫다. 그래서 호모 한다. 여자끼리 결혼식 하자.’ 그것을 여자가 먼저 했을까요, 남자가 먼저 했을까요? 그럼 여자가 남자를 많이 싫어했을 것인가, 남자들이 여자를 많이 싫어했을 것인가?「여자가 남자를….」그러니까, 여자끼리 좋아하니 여자 호모 패가 먼저 시작됐다! 이론적이에요.

문 총재가 남성 제일주의자가 아닌 이유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아, 문 총재는 남자 제일주의다!’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남자 제일주의야? 이 쌍년들! 모여 가지고 문 총재를 공격해 봐라.’ 선생님이 공격받고 물러갈 사람이에요?「아니요.」미국이라도 이놈의 간나들을 갖다가 벼락을 치려고 온 사람인데, 미국 여자들한테 후퇴할 사람 같아요?

그래, 이야기하는 거예요. ‘야야야, 너 하나님이 아담을 먼저 창조했겠어, 해와를 먼저 창조했겠나?’ ‘성경을 보게 되면 아담을 먼저 창조했다고….’ ‘아, 나 문 총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해와를 먼저 만들어 놓고 그걸 본떠 갖고 해와에게 맞게끔 만든 것이 남자다.’ 그거 부정하는 사람 있어요? 여자에게 맞게 돼 있지, 안 맞게 남자가 돼 있나? 여기서 ‘내게 남자가 안 맞습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천년만년, 역사가 없어지더라도 그것만은 남는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 그러면 평등권을 주장하기 위한 선유조건이 뭐냐? 남자 제일주의를 주장하는 사람은 천리법도에 위배되기 때문에 망해 없어지지만, 여자를 중심삼고 먼저 창조한 것이 원리라고 하게 될 때는 오시는 재림주가 신랑으로 오기 때문에 신랑이 새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왜? 본을 받아 지었기 때문에. 본을 부정하고 자기가 먼저 났다는 것은 없어지고, 본을 인정하는 재림주가 와서 영원한 참사랑의 남편이 될 것이다! 그것이 기독교 문화권의 주류사상이다!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

그런데 내가 남성 제일주의자야, 여성 제일주의자야? (웃음) 하나님의 마음세계가 보이지 않고 실체세계가 나중인데, 마음세계를 먼저 결정한 것이 여자의 모델을 생각했어요, 남자의 모델을 먼저 생각했어요? 응? 응? 정신 나갔어요? 왜 가만있어요? (웃음) 여자예요, 여자.

여자라는 것은, 여자라는 분은 ‘여 자여, 드십시오.’ 하고 안내하는 거예요. 누구를? 자기 본을 땄으니 본체는 손님을 안내해야 돼요. 안내해 가지고 어떻게 될 것이냐? 본에 맞춰야 돼요, 마음, 무형에 맞춰야 돼요, 실체에 맞춰야 돼요?「마음에요.」마음은 보이지 않는데? ‘마음을 담은 실체를 모셔야 되겠기 때문에 남편이 아내를 깔고 올라갑니다.’ 환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웃음) 말해 보라구, 이 쌍년들아, 웃지 말고!「환영합니다.」‘내 배든 가슴이든 몽땅 밟아치우고 올라가서 마음대로 운동장에서 조화를 피우는 마법사와 같이 해도 좋습니다.’ 그거 환영해요, 안 해요?「환영합니다.」이 쌍년들이다! (웃음)

내가 쌍년이 되라고 교육했지? 쌍년들! 쌍년이 좋은 거예요. 그래도 내 쌍이니까 좋지. 상사병 왕자 왕녀가 되더라도 둘이 쌍을 지으면 ‘좋고 좋고, 몽땅 내 사랑 지고! 어허 둥둥!’ 이렇게 되는 거예요. 쌍쌍이라구요. 어허 둥둥 내 사랑 지고! 지극히 높다(至高)는 거예요. ‘어허 둥둥 내 사랑!’ 하지 않고, ‘어허 둥둥 내 사랑 지고!’예요. 최고라는 거예요. 최고를 찾으면 무슨 불평이에요? 불평하기 전에 최고를 느끼고 불평할 수 있는 모델의 뭐가 있어야 이거 나쁘다고 할 수 있지. 그 자리에 갈 수 있는 본도 안 돼 가지고 남자가 여자 불평하고, 여자가 남자 불평해? 그런 못된 간나 자식이 어디 있나 이거예요. 쫓아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아무리 그래도 내 본을 떠서 지어졌으니, 내가 남자를 만족하게 못 해 주니까 동서남북으로 살펴 가지고 뛰어야 할 남자들이 결여된 것을 느끼니 바람 피우는 천사장의 습관성을 자동적으로 하게 돼 있는데, 그걸 막을 도리가 없는 타락한 여성들이 생애에 사랑 고개, 사랑 골짜기에 빠져 죽는 거예요. 자살을 많이 했어요, 그 고개를 넘지 못하고. 불평하다가는 쫓겨나는 거예요.

부부가 하나 못 되면 천국 문턱을 넘어갈 힘이 없어

그래, 시집갈 때는 너 아무개 시집가니 그 시집의 귀신이 되라고 그러지요? ‘그거 참, 한국 전통이 야! 내가 그래도 한국 백성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고맙구만.’ 해요. 하늘나라에 이제 여러분이…. 전부 다 선생님의 아들딸이지요?「예.」결혼시켜 천국 갈 때 천국 귀신이 되라고 하는 전통적 교육을 잘 시켰는데, 여기에 박자 못 맞추는 존재들은 탈락한 처리 공장에, 지옥에 가는 것이다!

부부가 하나 못 된 그 사람들은 영계에 가서 그래요. 천국 문을 다 넘어갈 때 문턱을 밟고 올라설 수 있는 힘이 없어요. 운동을 안 했으니까. 그거 알았으니 운동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하나님의 아들딸 된 남자들 알았을 거예요. 남자들, 자기 생식기 있지요?

이거 이상하게 왜 그래? 학교 선생 아니야? 왜 이래 가지고 있어? ‘또 무슨 말을 할까?’ 그래? 기성교회 장로 아니야? 아, 과거에 뭐였느냐 물어보잖아, 이 쌍거야?「훈독교회장입니다.」아, 훈독교회장! 거 통일교회 패로구만. 그런데 왜 이렇게 째려 보노? 기분 나쁘게. (웃음)

자, 보라구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하나님이 사인할 수 있는 남자는 어떤 남자인가? 선생님으로 태어나서 그런 결론을 받지 못했어요. 내일 모레면 모든 것을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줘 가지고 끝장내야 된다구요. 이젠 영원히 안 만나 줘도 선생님은 상관할 수 없어요. 그래서 내일 모레 결혼하는 것도 내가 결혼 안 해 줘요. 부모 중에 왕이요, 선생 중에 왕이요, 왕 중에 왕인 그런 사람이 여기 전라도 구석에서 하는 결혼식에 와서 주례를 해 줘야 되겠나? 노 대통령이라도 싫다 할 텐데 이런 선생님이 해 주겠나? 자청해서 오겠나? 전라도 땅, 자기 재산 다 갖다 바쳐도 축복을 해 줄 수 없는 것이에요. 축복이 무슨 똥 덩이만도 못한 거야?

어머니를 중심삼고 안식할 수 있는 세계가 아니면 통일이 안 돼

곽정환!「예.」선생님 어디 갈까? 언제? 22일 날?「26일입니다.」나는 22일로 알고 있는데?「시작은 그렇습니다.」시작은 그래? 그건 또 뭐야? 시작이면 끝까지, 그 잔칫날 처음이 중요한 것이지. 선생님이 어디 갈 것이냐 이거예요. 육지에서 결혼하면 나는 바다에 가고, 바다에서 결혼하면 나는 산에 가고, 높은 데서 하면 낮은 데 가고, 낮은 데서 하면 높은 데, 좁은 데서 하면 넓은 데로 가는 거예요.

좁은 데서 몇천 명을 가지고 세계의 해방적 축복을 마지막으로 해야 할 텐데 할 수 없어요. 나라축복을 받고, 그다음엔 세계축복을 받고, 그다음엔 하늘땅을 중심삼고 입궁할 때, 하늘나라에 들어갈 때 완전히 해방?석방시대를 선포한 가정들이 들어갈 수 있는 그때가 되면 ‘모든 것 다 이루었습니다.’ 이거예요.

그다음엔 뭣이 되겠나? 석방시대, 천하가 자유천지가 되는 거예요. 해방 석방을 받지 못하면 자유가 없어요. 안식(安息)이란 말의 안은 ‘편안할 안(安)’ 자, 어머니를 중심삼고 ‘식(息)’ 자는 자유로운(自) 마음(心)이에요. 자유로운 마음을 가진 아들딸 둘을 축복….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어머니를 중심삼고 안식할 수 있는 세계가 아니면 세상이 통일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여성시대가 왔습니다. 여성시대 이때에는, 여자들이란 것은 두 남자를 사모해요. 문 총재는 여자들에게 왕 중에 왕이니만큼 세상의 남자의 꼭대기에 있어요. 그다음에 왕 중에 선생이니까 선생 중의 대표예요. 그리고 부모 중에 왕 부모니까 남자란 존재는 선생님을 당할 자가 없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본심의 싹이 트기 때문에 무슨 싹이 나오느냐? 사랑의 봄 절기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내가 솔직히 이야기해요.

여러분, 암소 같은 것이 암내나게 되면 말이에요, 30리 앞에서 불어오는 냄새를 맡고 암소가 벌써 황소 있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냄새를 맡거들랑 사지, 뭐 다리가 부러지든 가슴이 부러지든 체면 불구하고 소세계의 무슨 병?「상사병!」여자가 먼저 나 가지고 날아간다는 거예요. 가랑이가 째지고 이래 가지고 이게 하나 병신이 되고 이 판이 되면 이래야 될 터인데, 깽기질을 하면서도 간다는 거예요. 반대로 놀아야지, 이게? 남자하고 여자하고 발을 바꿔서 해야 보조가 맞춰져요. 그래요? 같이 했다가는 그 흉을 어떻게 당할 거야? 꼴불견이지. 알겠나?「예.」

그래서 여자는 사랑 길에 탈락밖에 없는, 낙심할 수밖에 없는, ‘에라, 팔자소관으로 알지. 팔려가겠으면 돈 많은 데 팔려가지.’ 하는 신세예요. 돈 몇 푼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 귀가 집 외동딸이 사창가의 창녀가 되는 것이 해방 후에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살리고, 어머니 아버지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자기 위신을 세우고 가문을 생각할 수 있는 뭐가 없어요. 나라가 없는데 무슨 가문이야? 나라의 왕이 거지 놀음을 하는데 자기가 뭐 그 왕권 내에서 고관대작을 자랑하던 여자의 뭣이 있어? 길가에 굴러다니는 끈 떨어진 주렁박같이 되지.

동두천, 해 봐요.「동두천!」‘동’ 자가 무슨 ‘동’ 자예요?「‘동녘 동(東)’ 자입니다.」‘두’ 자는?「‘콩 두(豆)’ 자입니다.」그다음에 ‘천’ 자는?「‘내 천(川)’ 자입니다.」콩이 고소하지요, 냄새가?「예.」

비참한 감옥 생활을 하면서 표창을 받을 만큼 일등 노동자였다

선생님은 진짜 콩 맛을 알아요. 콩이 볶아야만 고소한 게 아니에요. 볶지 않은 게 더 고소해요. 그거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 하면 말이에요…. 흥남의 비료공장에서 일하는데, 이게 완성기가 되어 가지고 가마니 짝 파트를 맡았는데 명령 내리는 대로 채우지 못했어요.

소련의 무기와 바꿔 와야 할 비료를 실어야 할 텐데 실을 수 없으니, 재인이 쓰던 가마니든 뭣이든 전부 모아 와야 하니 거기에 좁쌀을 넣던 가마니, 옥수수 넣던 가마니, 콩 넣던 가마니, 모든 가마니가 몰리는 거예요. 바빠 가지고 전부 다 공출 명령을 열심히 하느라고 발길로 차서 쌓아서 보내 주는데, 그것을 털면 말이에요, 두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양식은 어디나 나와요. 알겠어요? 그거 이해되지요?

콩 담았던 가마니를 털게 되면 암만 적어도 콩이 수두룩해 가지고 안에까지 숨기고 먹는데, 이 맛을 보면 말이에요, 볶은 콩이 문제가 아니에요. 눈에 약이라고 하는 것이 고기 기름으로 만드는데, 그게 무슨 기름인가?「정어리입니다.」정어리인데, 그거 무슨 기름이라고 그래?「간유!」간유, 간유라고 해요. 그게 무슨 기름이에요? 명태, 명태 기름이에요. 이게 한 숟갈만 있으면 비린내가 나 가지고 먹으면 밸이 쑥 올라오는데, 이 간유 한 숟갈을 넣어서 밥을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한번 그렇게 밥 먹어 보라구요.

이거 꿈같은 이야기예요. 내가 그렇게 해 먹고 살았어요. 한 되 병을 밥 바리에, 밥 바리도 아니지. 냄비인가에 해 가지고, 국밥 뜨는 데다 해 가지고 가득히 뭐 물도 많이나 주나? ‘에라, 면회 나왔으니 간유나 해 가지고 밥에 말아먹자.’ 그렇게 해서 먹으면 얼마나 밥이 맛있는지 몰라요. 한번 해 먹어 봐요. 한 숟갈을 못 먹어요. 또 콩을 생으로 얼마나 고소한지 맛봐요. 세 알을 못 깨물어요, 비려서. 그런데 그것이 왜 그렇게 맛있는지 몰라요. 기름기가 하나도 없어서.

이렇게 하면 살도 없거니와 가죽과 뼈가 울리는 소리지, 살이 있다고 생각 안 해요. 거기 사는 사람은 옆으로 누워서 잠을 못 자요. 반듯이 누워서 자야 돼요. 뼈가 다 이렇게 된 거지. 그런 데서는 밥을 먹다가 죽어요. 그 비료공장에서 암모니아를 이렇게 만지고 하니까 3개월만 되면 여기를 짜면 물이 나오는데 암모니아 물이 나와요, 죽어서. 6개월이면 3분의 1은 골로 가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있는 선생님이 젊은 놈들을 얼마나 교육했는지 모르지. 안마법도 가르쳐 주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먹으라는 것도 이렇게 먹으라고 하면서 ‘밥을 먹기 위해서 일 다니는 마음을 갖지 말라. 내가 사람 노릇을 하기 위해서 일을 한다고 생각하라. 아픈 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사상을 가져라. 생각을 해라.’고 했어요.

선생님은 그래요. 하루에 열 사람의 책임량이 얼마냐? 보통 사회 사람도 하루에 70가마니를 못 만들어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언제나 기록을 내서 매해 표창을 받았어요. 땅굴 파는 데도 표창이고, 가마니 묶는 데도 표창이고, 뭣이든지 잘했어요. 일등 노동자이니만큼 선생님을 반대 못 했어요. 매일 반성문을 써야 되는데 반성문 안 썼어요. ‘내가 반성문 쓸 지식이 없다고, 나는 신앙을 중심한 반성문 그걸 쓰라고? 그래, 나를 쫓아내면 죄수인 나로 말미암아 여기 공장의 노동 실력이 어떻게 됐는데, 그거 다 무너뜨리겠어? 잔소리 말고 가만있는 게 낫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감옥에서도 유명해요.

이 자리에서도 나 이상 유명한 사람 있어요? 이제 뭐 노승 뭐? 헌이야, 또?「노승헌입니다.」가만있거라, 야야! (웃음) 글자는 좋아하지만, ‘승’ 자는 좋아하지만, ‘노’ 자는 좋아하지만 이름과 사람이 달라. 그래서 그런 거야.

일본 유학 시절의 일화

선생님을 좋아하는 여자 손 들어 봐라! 이 쌍년들! (웃음) 자기 할머니보다도, 어머니보다도, 그다음엔 자기 남편의 아내보다도, 자기 딸보다도 서로가 경쟁해요. 그런데 신기한 것은, 할머니가 나이 들었으니…. 선생님은 꽃다운 청춘시기예요, 20대.

그때(일본 유학 시절)는 머리를 이렇게 하고 학교 다닐 때는 졸업생들 옷을 입어 가지고 기름이 다닥다닥 낀, 비가 와도 도로록 구르는, 뭐라 그러나? 저당 잡히는 그걸 뭐라고 그래?「전당포!」전당포! 그 옷을, 제일 안 사 가는, 제일 냄새나는 옷을 입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도 1미터 앞에 왔다가는 휙- 돌아가야 돼요. 세상에 저렇게 냄새나는 남자가 어디 있어? (웃음) 왜 호호호호 웃어?

성선(省線) 전차를 타고 매번 학교에 다닐 때는, 이 성선이 동경도(東京都)를 도는 거예요. 중앙을 도니까 언제든지 만원이에요. 밀치고 밀치고 다닐 때인데 나야 밀치거나 말거나 슬렁슬렁 가게 되면, 앞에 있든 여자든 아저씨든 전부 다 길을 내주니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웃음) 냄새가 나거든. (웃음)

그다음엔 누가 제일 싫어하나 보자 하고 미인 같은 아씨가 저 어디에 숨어 서 있으면 그 뒤에 가서 서든지 앞에 가서 떡 서는 거예요. 가 가지고는 전차가 움직이든지 하게 되면 발을 들었다가 그 여자의 발을 ‘어!’ 하며 밟고 나서는 ‘아, 미안합니다.’ 해요. 손 만지니 얼마나 좋겠나, 얼마나 싫겠나? 이 쌍년들아! (웃음) 어이, 이놈의 원수들! 일부러 그런 조크도 할 줄 알아요.

그다음에 빽빽하니까 기대는 거지. 기대니까 여자가 어떡해? 밀려가거든, 기대니까. 자꾸 밀려가고 자꾸 밀려가니까 그다음에는 돌아서서 욕을 하려는데 냄새 때문에 입을 막고 이래요. 왜? 여자가 무서워서 그런 거예요. 여자가 나를 피해 가라고. 그렇지 않으면 여자가 줄을 지어요. 언제든지 양복을 싹 입고 가면 ‘저거 누구야? 어느 때 저 자리에서 전차를 탔을 때 그런 냄새가 난 남자인데, 그렇게 짝 빼고 왔어. 어머니 아버지 환갑 잔칫날이든가 좋은 날인가?’….

그걸 선포하고 ‘내가 좋은 기념 날인데 오늘 여러분한테 내가 오늘 점심 값을 줄 터이니 오시옵소서.’ 해서 그때 1달러짜리를, ―1달러짜리면 크지.― 노나(나눠) 주는 거예요. 뭐 사태가 벌어져요. 그래, 전차가 올 시간에 그랬다가는 사고가 생기거든. 그러면 ‘다 끝났습니다. 그 대신 돈을 받은 사람들은 10배를 가해 가지고 고아원의 아기들을 돕기 위한 선한 마음을 가지고 아무 날, 아무 시 여기에 참석하면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요. 내가 초대하는 연회석이라도 맞이할지 모르지요.’ 하는 거예요. 틀린 거 아니에요.

학교가 끝나 가지고 친구들하고 부사산(후지산)에 올라가기로 약속을 다 해 놨는데, 부사산에 올라가려니까 하늘이 허락지를 않아요. 그래, 일주일 잡았던 그 기간에 사흘 만엔가 한국에 돌아오는 티켓을 사려고 동경에 갔는데, 동경에서 티켓을 사려니까 얼마 모자라요. 가만히 죽 보니 귀부인 같은 여자가 있어요. 내가 얼굴 볼 줄도 알거든. 당신이 이런 상황에 있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 얘기를 믿을 줄 안다고, 내가 지금 한국 서울까지 가야 되는데 차비가 3분의 1이 모자라니 이걸 대 달라고 한 거예요. 안 대주겠다고 안 해요.

3분의 1을 포켓에 넣으면 자기가 전부 다 지불할 터이니 돌아가거든 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예물을 사 가라고 그런 거예요. 그걸 보고는 ‘주소 적어 주소. 한국 사람 믿지 못하는 일본 사람한테 믿지 못할 일본 여인들이 참소하는 것 듣기 싫소.’ 이래 가지고 가자마자 그 3배에 해당하는 돈을 부쳐 주었더니 그걸 반환하러 왔더라구요. 알고 보니 이름 있는 가문의 외딸이에요. 그래 가지고는 선생님….

영계의 가르침을 받고 찾아온 일본 여자에 대한 일화

별의별 여자들이 있다구요. 일본 여자들 말이에요. 학교 다니는 길가에서 봄에 봄비가 내리는데, 거기는 좌측통행을 하거든. 그러니까 바른쪽에서 차도를 가까이 하고 오는데 여자가 따라온다구요. 여자라고 다 여자인가? 따라오면서 내가 서면 서고, 돌아서면 돌아서고 이래요. 이래 가지고 다카다노바바(高田馬場)에 다 왔기 때문에, 2분인가 3분이 남았기 때문에 차를 타면 한 시간 거리니 저녁 시간이 되니까 저녁 대신 스시(생선초밥)를 하고 다치 구이를 하는 곳에 가 가지고 스시를 사 오느라고 내가 빨리 움직이니까 그 여자에게 관심 있나? 빨리 후다닥 다 먹었는데, 선생님이 옆에서 무슨 소리가 나니까 돌아보는 그 시간에 벌써 계산을 딱 하더라구요.

처음 만난 남자에 대해서 저녁때 스시 먹은 값을 물어주는 실례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묻지 마십시오. 내 말을 듣고 물어보소.’ 그래요. 3분밖에 없는데 그 말을 들을 수 있나? 그러면 전부 다 차 타고 가면서라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따라오라고 하니까 따라 나서는 거예요.

이야기가 뭐냐 하면, ‘5년 전부터 영계의 사람인 줄로 안 그 사람이 나를 여자가 가야 할 절개를 지키는 것 등 모든 신부가 해야 할 일을 교육했습니다. 그 사람이 옛날 고대의 성인의 한 사람이고 의로운 사람의 누구인 줄 알았더니 실제 몸을 쓴 그 양반, 웃는 모습이나 걷는 모습이 틀림없기 때문에 그것을 점검하기 위해 안 따라올 수 없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어떡할 거야? 어떡하긴 뭘 어떡해? ‘당신은 내 마음대로이고 나도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 일밖에 어디 있소?’ 뭣이든지 하겠다는 거예요.

그래, 우리 주소를 알고 그다음부터 찾아오는데, 매주일…. 그때 일본 돈 100원이면 1년 학비예요. 매주일 100원씩 내가 학교에 갈 시간, 없는 시간에 딱 맞춰 와 가지고 놓고 가는 거예요. 주인 양반이 없는 방에 올 때는 친구라고 해 가지고, 몇 번씩 왔을 때 만났기 때문에 그렇게 팔아 가지고 매일같이 왔어요. 이게 3개월이 되니 얼마냐? 5, 6개월 되니 얼마냐? 사 륙 이십사(4×6=24), 돈이 이렇게 된 거예요. 이거 큰일날 일이에요.

그래, 내가 하루는 지켰다가 그 시간에 만나 가지고 ‘이 돈 당신 돈이오, 누구 돈이오?’ 묻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는 한국 사람이고 이 땅에 온 유학생이니만큼 유혹하지 말라고, 내가 일본 여자한테 별의별 망신을 당하고 별의별 부끄러움을 당하는데 또다시 그러려면 아예 나타나지 말라고 그러니까 나중에는 문제가 생겨요, 문제가. 알겠어요?「예.」그런 뭣이 있다구요.

여자를 만나면 동생처럼 생각하고 가르치고 이끌어 준다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에요…. 지금 타락한 여자들은, 아까 말한 암소가 암내가 나게 되면 30리에서 수놈이 있는 냄새를 맡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작용이 벌어져요. 선생님을 그리워하게 되면 영계가 열려요. 매일 하는 것같이 보고 살아요. 여기 여러분도 그런 거 많을 거라. 선생님이 보고 싶으면 선생님이 나타나거든. 나타나서 가르쳐 주거든. 버스를 타고 비몽사몽간에 깜박 할 때 선생님이 ‘야야, 너 이 길을 가면 안 된다.’ 하고 길을 다 가르쳐 주는 거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선생님을 부정하겠나? 자기 몸이 열두 개로 갈라져 없어지더라도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그리고 정당히 살 것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는 것이지. 그다음엔 처녀들이 시집가 가지고 남편 섬기는 것까지 다 가르쳐 준다구요. 그러니까 데리고 다니던 꽃동산에서 꽃반지도 해서 끼워 주고, 꽃 넥타이도 해 주고 이래 가지고 신랑 신부의 심정까지 전부 다 교육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세상의 남자와 같이 남자의 모든 것을 안 줘요. 너는 내 동생같이 되고 약혼녀와 같이 될 수 있지만, 약혼녀가 될 뻔했다가 파혼한 약혼녀와 같은 입장에서 그때 생각을 앞으로 만나는 신랑한테 말해야 되고, 신랑을 자기 오빠보다 더 사랑해야 되고…. 이렇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어머니가 됐으면 아들딸을, 남편을 어머니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게 교육하는 거예요. 도리에 맞는 가르침을 주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아무리 미인 여자가 유혹해도 넘어가지 않아야

내가 일본 여자만 해 가지고 17만 명을 수택리에서 교육했어요. 요사스런 별의별 여자가 다 왔지. 일본의 국가 제국조사실에서 ‘문 총재는 여자들한테 꼼짝 못한다. 미인한테는 다 말려 들어간다는데 한번 테스트해 봐라.’ 해서 별의별 여자들이 와서 테스트한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일본에 가 있을 때도 그래요. 오랜 기간 와 가지고 있다가는 3개월도 못 돼 가지고 자기 자백서를 쓰고 나가는 거예요. ‘이런 단체로 알고 왔더니 천하에 이럴 수 있는 곳일 줄은 몰랐습니다. 문 총재님을 영원히 마음속으로 어버이 이상으로 존경하고, 여기서 말하는 가르침 이상의 남자 분으로 모시겠습니다. 나는 지금 이 임무를 가지고, 상부의 명령에 따라 조사해 가지고 이 단체와 레버런 문의 갈 길을 망치려고 왔던 여성입니다. 부디 절대 나 같은 사람을 대해서 믿어서는 안 됩니다.’ 하고 편지를 써 놓고 간 여자가 있어요. 일본 본부에 보관해 놓은 그 편지가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구만.

미국도 그래요, 미국도. 샌프란시스코의 사건이 그렇고, 시 아이 에이(CIA)도 그 놀음을 하고, 소련이면 소련에 가게 되면 케이 지 비(KGB)도 그 놀음을 해요. ‘문 총재, 여자를 통해 가지고 때려잡자!’

그러면 남자는 어때야 되느냐? 자기의 사랑하는 애인 중에 애인이에요. 수십년 떨어져 가지고 천년을 여일같이 사모하는 마음에 눈물을 짓고 벽을 바라보고 산천을 바라보며 그리워하던 그 아내를 20년 동안 만났다가 이별할 수 있는, 법정에 서 가지고 이혼, 이별의 사인을 할 수 있는 순간 이상의 자리까지 냉정해지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있어서 여자가 한자리에 누웠더라도 누워 가지고 흥분된 자리가 될 수 있을 때에 남자는 그 생식기가 죽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죽어질 수 있는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은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될 수 없다는 사실! 그런 훈련까지 해야 돼요.

기도하는 가운데 세계에 없는 미인이 앞에 안기고 뒤에 세 사람이 서서 망을 보고 있는 거예요. 천하에 없는 미인이에요. ‘선생님 밤도 가고 고단할 텐데, 내가 무릎에 앉을 테니 내가 일어서니까 꽉 안아 주소.’ 사랑하자는 거예요. 생식기를 대고 힘써 달라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같으니라구! 네 사랑의 매력에 꼬일 수 있는 사나이가 아니야. 해 보라구. 네가 재간 있으면 이 생식기를 살려 보라구.’ 이미 죽었어요.

별의별 짓을 해도 생식기가 살아나지 않는, 자아주관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은…. 세상의 여자들, 천만의 여자들이, 선생님을 기독교 신자, 여자들이, 역사적인 이 사람들이 신랑으로 맞겠다는 그 앞에 위신 처신을 가지고 나타날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나 그런 훈련을 한 사람이에요.

고문을 받는 데 있어서 빨간 방안에 가둬 놓고 사흘 동안 먹이지도 않고 공산당이…. 그게 공산당 식이에요. 일곱 녀석이 언제든지 내가 눈만 감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미치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서 무슨 놀음을 하느냐? 눈을 뜨고 자는 거예요, 세 시간 이상. 오줌 싼다고 훈련해야 돼요.

앞으로 축복의 문을 통할 수 있는 증명서를 발부할 터

그래, 하늘 천국을 해방하기 위해서 그런 길을, 꿈에도 생각지 않는 인생길이 가로막힌 것을 담을 열어야 할 필사적인 공적인 노정을 개발해야 할 책임자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 똥개 같은 자식들, 녀석들, 상관도 하지 않았지.

그 대신 영계에 가게 되면 자기 명단, 명부 중에 자기 이름만 부르면 두 부처끼리 다 나와서 재검증하는 거예요, 성인 현철과 더불어. 성현이 선생님의 아들딸이 되는 거라구요. 영계에 130명의 여자 남자 천의(天意)를 통하는 사람들이 서 가지고 그 가운데를 걸어갈 때, 저만치에서 발길로 차고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서?’ 하고, 그들의 공증을 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축복이 뭐야? 축복이란 그 문을 통할 수 있는 증명서를 발부하는 거예요. 누구 이름으로? 참부모 이름으로.

참부모의 아들딸이 안 되어 가지고는, 핏줄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아버지의 생활 태도를 닮지 않아 가지고는 안 된다고 할 때, 무엇이 닮아서? 심각한 거예요. 저 딸년도 마찬가지지. 나 가짜 사람이라고 해서…. 내가 가짜가 아니기 때문에 살아남았어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알겠어요?

다 죽으라고…. 기성교회 목사들이 얼마나 문 총재 죽으라고 기도했는지 몰라요. 지금도 기도하는 거예요. 참 하나님이 농담도 잘 해요. ‘야야야, 너 문 아무개야! 한경직 목사가 하는 기도 들어 보라구.’ 기도 잘 하더만. 영락교회, 그렇게 기도하면 영영 떨어지는 교회 될 것이다 이거예요. 한경직이니 한이 맺혀서 경직되어 가지고 지옥에 앉지도 못하고 뻗을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풀어 주기 전에는 풀어 줄 것이 없는 거예요. 기도해 보라구요. 한경직에게 물어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기성교회에 수난과 핍박을 당했지만 그들을 사랑하고 가야

야야야, 박 마리아 김활란 다 끝났지? 여기 이 무식한 패들에게 얼마만큼 천상이 비참했던가, 통일교회를 알아모시지 못한 게 얼마나 한이 돼 있는지…. 그들의 영계의 증언입니다. 프란체스카까지 불러 가지고 하려하다가 나라 망신이기 때문에 안 해요. 이 대통령, 박정희 패들, 이제는 올해 안 가 가지고 그들까지 증거시켜 가지고 공화당 무슨 당 때려잡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들어 보라구요. 야, 자!

「예, 기독교 정계를 대표하여 박 마리아 여사가 올리는 글입니다. 영계의 메시지입니다.」

영계에서 박 마리아가 이야기하는 거예요. 마리아 좋아하지? ‘글쎄 말이야.’ ‘참인지 모르겠어. 정말이야?’ 이래 말이야, 저래 말이야? 말이야(마리아) 좋아하는데, 이 마리아가 천리를 파괴시켰어요. 문 총재 40대에 천하를 통일할 것을 86세까지 연장시킨 거예요. 그것을 메우기 위한 수난 길에서 기성교회의 몇천 배 수난이라 하더라도 헤아릴 수 없는 고생을 당한 문 총재였지만, 그들을 사랑하고 죽어야 된다는 것이 한이에요.

하나님을 몰랐으면 어림도 없어요. 다 깨끗이 죽기 전에 청산했지. 내가 공산당의, 케이 지 비(KGB)의 왕초가 되어서라도 소련에 있는 유태인까지도 다 청산하고 그랬을 거라구요. 하나님을 안 죄로 이 자리에 서 있어요. 청춘시대에, 꽃다운 20대 넘을 때부터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그렇게 찾던 하나님, 알고 나서 위하던 하나님, 그 다음에 살고 싶었던 그 아버지 어머니가 사는 이상의 천국을 치리할 수 있는 천국 나라의 법도를 가르치고 내가 상속 받을 수 있는 왕과 왕녀의 길을 다 준비한 사람이라구요. 알겠나?「예.」

말을 들어서 손해날 거 하나도 없어요. 천년 앉아 가지고 그 말을 듣고 숭상해 가지고 세계에 없는 참부모, 세계에 없는 스승, 세계에 없는 왕이 있다 하더라도 참부모의 왕, 참스승의 왕, 참왕의 왕은 한 분밖에 없는 그분이 왈 참부모라 하느니라! 그는 지옥에 있는 사람도 그를 의지하고 믿고, 회생 줄을 바라고 있는 사다리와 다리가 되어 있는 것을 모르는 것을 가르쳐 줘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지금 유엔(UN)만 내 손에 쥐게 되면 6개월 이내에 천국해방, 지상 60억 인류는 일주일 이내에 깨끗이 축복해 줘 가지고 천국 티켓을 노나(나눠) 줄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못 믿겠으면 죽어 보라구요, 당장에, 거짓말했나. 그래, 우리 네 아들딸들이 객사했어요, 뜻 때문에. 이 사람들이 가서 영계의 실상이라는 것을, 아버지 앞에 보고하는 것을 거짓말로 보고할 수 없어요. 뜻 때문에 희생한 너희들이 그 내용, 천국 내용을 이렇게 똑바로 내가 알던 천국과 마찬가지의 사실을 거기에 반응된 자기들이 가 가지고 부모님 명령에 얼마만큼 개문 발달했다는 사실을 알려 온 사실들이 거짓말이에요? 거짓말인가 해 보라구요. 벼락을 맞지. 씨알머리 없어진다는 거예요. 야야, 의자 좀 가져오라구. 자, 박 마리아!

이 박 마리아 같은 사람은 세상 같으면 갈가리 찢어 독수리 밥을 해 먹였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영계를 알고 보니, 그걸 구해 주지 않으면 영계의 그보다 더 악한 사람들이 많은 것을 구할 길이 없어요. 할 수 없이 이상헌을 통해 그런 지시를 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공인을 받기에 얼마나 어려운 과정을 거쳤는지 몰라요. 그건 자기들이 알 게 아니지. 앞으로 만나게 되면 내가 하늘 앞에 얼마나 충성한 것을 직접 내 입으로 교수를 해 가지고 해방적인 낙인을 찍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줄 것이다! 자, 박 마리아! (훈독)

이제 기독교인들이 재교육받고 열심히 할 텐데 어떻게 할 것이냐

『……짤막한 한 생애, 삶의 진정한 의미도 모르는 가운데 오직 저의 명예와 권력의 노예가 되어 오실 분의 권세를 조금도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저의 교만과 오만이 선생님의 섭리노정을 어렵게 하고 말았습니다.』

어렵다니? 40대에 하늘나라에 한국이 중심국가의 권위를 당당히 세울 것을 다 쓸어 버렸어요. 광야에 쫓겨났다가 홀로 다시 상륙해 가지고 천막을 치고 별의별 짓을 다 하여 넘어서 재차 해 가지고 이 자리에까지 왔는데, 이젠 하나님이 가만 안 둬둬요. 나라를 싹싹 정리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배포를 가지고 사탄세계의 돌감람나무 밭을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 밭으로 너나할것없이 데려다가 축복해 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2004년이에요. 2004년 생 된 것을 잘라 버려 가지고 4년만 되게 되면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림으로 말미암아 2008년이 되면 참감람나무 열매를, 2012년이 될 때는 하늘과 땅에 참감람나무 씨와 그와 인연된 열매만이 하늘나라, 지상?천상천국 창고에 꽉 찰 때가 올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소원성취 다 돼요. 하나님의 소원성취, 기뻐하면서 해방의 모든 것이 가능하다!

자, 잘 들으라구요.「예.」(훈독 계속)

『……이곳 영계에서 일생 동안 살아야 할 벙어리의 입술을 열어 주셨으니 저는 주님이 이 나라에 오실 그날까지 주님의 은혜를 널리 알리며, 기독교인들을 하나로 만들기 위한 그룹의 여성 지도자가 되자고 한때 단호하게 결심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용기가 부족하여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너무도 염치없는 짓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열어 주신 입을 갖고…』

입이 붙어 가지고 먹지 못하고, 먹으면 3분의 2가 흐르는 그런 입장에서 영원히 얽매인 삶이었어요. 이강석은 부모를 쏴 버리지 않았어요? 아버지 어머니, 세 식구가 들어가 가지고 비참한 모양을 말하는 거라구요. 자! (훈독 계속)

『……주님, 탕감의 길을 걸으며 근심의 자리에서 주님을 직접 모실 수 없는 먼 곳에 있지만, 뵙기를 학수고대하며 이곳에서 항상 선생님의 교시에 따라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는 선생님의 팔순을 진심으로 경하드리며…』

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 듣고, 저들이 여러분보다 앞장서서 일하고, 선도적인 입장에 섰다는 걸 잊어서는 안 돼요. 응?「예.」자! (박 마리아 메시지 훈독을 끝내고, 김활란의 메시지 훈독)

이제 기독교인들이 저보다 더 할 텐데 어떡하겠나? 저건 수십년 전에 그랬지만 지금 수십년 이후 세상이 얼마만큼 섭리에 가까운 이때에 있어서, 그 범죄의 사실을 저지른 그런 범죄인들이 재교육을 받고 이제 나타나 여러분보다 열심히, 자기 조상을 동원하고 현재 이 땅에 있는 3대, 미래까지 3대권을 직접 관여하여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얼마나 열심히 하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조상들의 뒤에 서도 안 되는 것이고, 현재 우리가 후손들보다 뒤에 서면 안 된다는 거예요. 후손을 가르치고 선조를 가르치는 데 선두에 서야 할 지상 여러분의 책임 추궁이 얼마나 무섭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하는 것을 알고 결심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요.

나의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 각자의 현재 책임 소행에 있어서 그 뒤안길에 이런 역사가 숨어 있는 것을 몰랐으니, 알았으면 여러분 후손 들 혹은 조상들도 거기에서 신음하니, 오늘 여러분이 새로운 조상의 대변자가 돼야만 된다 하는 것이 현재 통일교회 교인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저 뒤에 있는 사람들, 알겠나?「예.」다 듣누만! 자, 이거 결론만 짓자! 결론 다 지었나?「예.」기도해야지. 기도하라구. 오늘 18일이에요, 18일. (곽정환 회장 기도) (경배) (억만세삼창)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60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