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65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65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65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축구의 주인과 탕감복귀섭리 일대 청산 ……………… 9

일족 축복과 ≪천성경≫ 훈독 생활 ………………… 32

사랑의 절대가치관 ……………………………………… 63

국회의원들을 교육하라 ……………………………… 131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 천일국 입적 축복식 …… 157

안착 태평성대 개문의 즉위식과 인사조치 ………… 161

참사랑과 참결혼 ……………………………………… 289

참사랑 화합통일의 세계는

참된 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 …………… 314

축구의 주인과 탕감복귀섭리 일대 청산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8월 17일, 세 번째 맞는 안시일 이 아침에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이 자리, 땅과 하늘이 하나되어 축복가정들이 소원하는 이 땅 위에 승리의 사랑의 왕권 패권을 복귀할 수 있는 정상적인 시대를 맞이했사오니, 이 정상에서 모든 일이 아버지의 소원 성취를 완결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세계의 석방과 더불어 하늘의 평화를 중심삼은 안착 태평성대의 시대를 맞고자 원하는 소원 일념의 만사형통 승리의 패권의 왕권을 주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날을 기하여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축복가정과 천상세계의 축복가정, 성인 현철, 하나님을 모시고 지내는 이 경배식이 축복의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고, 이제 남아진 3일을 중심삼은 8월 20일, 생애를 넘어서서 섭리사의 전체를 탕감 해원 성사, 해방 석방 안착 태평성대의 권한을 차지할 수 있는 소망적인 새 후천세계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영계에 있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시위되면서 땅 위에 있는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시위돼, 일심 일체가 되어 경배하는 이날 축복을 온 천주가 환영하며 받아들일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오늘은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에서….」어디서 왔나?「남부입니다.」남부.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2장 죽음과 영계’부터 ‘제3장 영계’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절대 교만하지 말라

흥태!「예.」나와서 브라질 축구에 대해서 얘기해 봐. 요즘 (아테네 올림픽) 축구 시즌이지? 내일 두 시 15분, 새벽 두 시 15분이면 한국하고 어디?「말리입니다.」말리, 아프리카하고 우리가 8강에 들어가느냐 하는 그런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시간에 다들 올래?「예.」(웃음)

그 시간에 와서 지면 어떻게 할 거야, 지면? 지금 우리가 8수의 중요한, 8강에 다 넘어갈 텐데 이제 청년들은 8강에 못 넘어가잖아?「예, 떨어졌습니다.」떨어졌지. 욕심들이 많아서 그래. 나라에서 애국하고 세계를 위해서 산다는 그런 심정만 가지고 싸웠으면 그렇게 될 터인데,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요. 가치가 점점 올라가는만큼 자기 몸값이 올라가니까 ‘내가 상처가 나더라도 고장나면 큰일난다.’ 그래 가지고 몸을 아끼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어디 갔나, 박판남?「여기 있습니다.」죽고자 해? 교만하지 말라구. 절대 교만하면 안 돼. 자신을 가지고서 하게 되면 머리가 자신을 갖기 전에 발이 자신을 갖느냐? 어때? 머리가 자신 가지니까 발은 자신 반대되는 거예요. 뛰려면 머리가 같이 뛰는데 자신까지 그렇게 되면 혼돈이 벌어지잖아요? 같이 뛰어야 되는 거예요.

볼을 사랑해야 돼요. 볼이 그리워야 돼요. 볼을 만지고 싶고, 볼을 내 곁에 두고 싶고, 볼 가까운 데 가고 싶은 이 마음이 사무쳐 보라는 거예요. 볼이 따라온다는 거예요, 영계가 협조해 가지고. 볼 있는 데 가면 볼이 따라온다는 거예요. 사람을 통해서 전부 다…. 또 다 발들이 있잖아요? 영계 사람들이 발을 차 가지고 몇 사람만 거치면 골 문대에 가서 스치면 되니까 그거 얼마나 멋지겠어요? 골 문대 맞고 튀어나오면 재수가 없는 거예요. 기분 나쁜 거예요.

그래, 골 문대 살짝 맞고 싹 들어가 가지고 저쪽 그물을 감아 치우면 그거 얼마나 멋지겠나?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볼을 사랑해야 돼요. 볼을 사랑하는데, 볼을 사랑하고 내가 가는 데는 사랑의 볼이 간다 할 때는 공기도 고맙고, 모든 것이 따라다닌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박판남?「예.」여기 흥태도 알겠어?「예.」

흥태야, 망태야?「흥태입니다.」형태야, 흥태야, 망태야? 우리 형태라는 사람이 또 있지? 형태 여기 왔나?「형태가 있지요.」형태 말이야, 글쎄. 형태!「봉태도 있고요.」봉태! (웃음) 동태도 있잖아, 동태?「동태는 없습니다.」아, 동태가 왜 없노?「동태 있나요?」「사람 말고.」흥태가 있으면 춘태가 있고 하태도 있고 추태가 있고 동태가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누구든 그래요. 젊은 청춘시대가 있고, 그다음에 장년시대, 노년시대 다 있는 것이 춘하추동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 복도 젊었을 때 복 받고 젊어서 사랑받으니까 내가 복이 있으니 감사하고, 감사할수록 사랑받고, 취해 살면서 감사하다면 하나님이 그걸 지켜주겠나, 망하게 하겠나? 간단한 거라구요.

하나님을 사랑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거 사랑하면 되는 거예요. 밥보다 더 사랑하고 자기 사는 것보다 더 사랑하고 내 모가지가 하루에 열두 번 떨어져도 더 사랑하겠다고 해 보라구요. 그 사람을 하나님이 버리겠나, 하나님이 필요로 하겠나?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니 문제가 벌어지지요.

그래, 얼마나 사랑하면 천자문 읽고 무제시 공부할 때…. 무제시가 있다구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사람은 아침 저녁으로 변한다는 거예요. 그게 사람이야, 그게? 산색은 고금동이에요. 산이야 천년만년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볼 때 배울 것이 많아요. 배울 것을 배우라는 거지요. 자, 그렇게 얘기하다가는, 내가 한 시간도 얘기하다가는 이제 얘기할 사람이 못 하니까….「한 10분이면 되지요?」10분.

통일교회가 축구 하는 대표 교회가 됐다

「지금 올림픽의 분위기를 보시다시피, 요즘에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면, 살기도 어려운데 아마 축구하고 마라톤만 챔피언이 되면, 올림픽 경기에서 다 이긴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만큼 축구가 전세계를 열광시키는 종목이 아닌가 봅니다.

여러분, 텔레비전을 보셨지만 참말로 한국 축구가 대단히 발전을 했습니다. 특히나 올림픽 팀은 4년 전부터 찬찬히 준비를 한 가운데 스피드라든가 그다음에 볼 연결하는 것이라든가 양쪽 윙에서 처리하는 거라든가….

그런데 이 말리 팀은 간단치 않은 팀입니다. 보셨다시피 곽 회장님 말씀이, 그 나라에 갔는데 아프리카 사람 같지 않을 정도로 덩치도 크고 아주 특이한, 황족 같은 그런 종족이라고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이 말리 팀이 간단치 않습니다. 그러니까 내일 그 게임은 대단히 익사이팅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말리를 많이 뛰어서 넘어야 이기겠구만.「예, 2대0으로 이긴 것 보니까 아주 좋은 팀으로 생각합니다.」응?「말리가 그리스를 2대0으로 이겼습니다.」한국은 10대0으로도 이길 수 있지. (웃음) 이길 수 있다는 것은 100대0으로도 이길 수 있는 거예요.

2대0이 뭐야? 200대0으로 이길 수도 있지. 그거 생각할 필요 없는 거예요.「예, 성남 팀이 잘 올라가고 있는데 모쪼록 계속 나머지 게임을 다 이겨 가지고 우승하기를 빕니다. 박수 한 번 하시지요.」(박수)

「오늘 보고하라는 것은 다른 게 아니고요, 현재 소로카바 팀이 전국전에 64개 팀이 참가했고 상파울루 챔피언 전에 서른 다섯 개 팀이 참가를 한 이 양쪽 리그전을 지난 7월 초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현재 중간에 대한 과정을 잠깐 말씀하라 그러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일단 저희가 3년 만에 1부 리그로 올라갔는데 금년에는 1부 리그의 스물 한 개 팀 중에서 15위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하고 같이 올라간 오 에스 티(OST)라는 팀은 금년에 올라가자마자 제일 꼴찌를 해서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축구세계가 무서운데…. (중략)

요번에요, 어제 유도 한판으로 이긴 친구 있지요? 이원희인가, 저원희인가. 그 친구 연습하는 걸 보니까 연습 시간만큼 자기 혼자 명상의 시간을 갖더라구요. 기자가 물어봤어요. 무슨 명상을 그렇게 하느냐고 그랬더니 자기는 신앙인이 아닌데 유도장에 끝나고 다 가고 난 다음에 혼자 앉아 가지고 연습한 시간만큼, 소위 우리로 말하자면 정성을 들인다는 거예요. 그런데 뭘 하느냐고 그랬더니 연습하는 시간만큼 계속 업어치기로 한판 승을 하는 것만 생각한대요. 야, 그것 참!」(웃음) 이야, 그거 배워야 되겠다!

「……그다음에, 아버님 이 친구는, 우리가 젊은 사람들이 열 아홉 살, 스무 살, 스물 하나가 3분의 2예요. 왜 그러냐 그랬더니 현대 축구는 익사이팅하고 역동적입니다.」익사이팅 하고! 역동적이지.

「……그래서 32강에 올라가서, 또 만약 16강에 올라가면 세네도 16강으로 올라오고 우리도 16강에 올라갈 경우에 8강 정도에서 세네 팀하고 우리 팀하고 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붙어도 올라가야 돼. (웃음)

「……1부 리그로 올라가니까 선수들 컨트롤이 안 됩니다. 첫째 술 먹고, 담배 피우고, 마약 하고, 여자 관계 있고, 10년 동안 굶다가 갑자기 한 달에 3백만 원 받으니까요…. 한국 돈 3백만 원은 브라질에서 1년 월급입니다. 그런데다 선수는 하려고 하는데 여자들, 부인들이 가만 안 둡니다. 호화하고 사치하고 그러니까요.

우리 팀 같은 경우는 주니어 팀부터 술, 담배, 마약, 여자 딱 체크해 가지고 나오면 그냥 잘라 버려요. 그다음에 협회 교육국장 한 친구를 데려다가 정기적으로 원리 교육을 시킵니다. 부인들도 같이 데려다 원리 교육을 시켜요. 브라질 축구세계에서 소로카바 팀이 갑자기 선수 관리가 잘 되고 통일되고 기술력이 향상되고 하다 보니까 전국 유명한 열 일곱 살, 열 여덟 살, 열 아홉 살짜리 팀들이 우리 소속으로 많이 옵니다.

이번에 주니어 팀이 상파울루 챔피언 전을 하고 있는데, 우리 시의 에이(A)1 했던 주니어 팀이 있어요. 그 팀하고 이틀 전에 게임을 했는데 우리 주니어 팀이 그 팀을 6대0으로 이겼어요. 그러니까 지금 지바 코치는 철저하게 젊은 사람, 하여튼 열 아홉 살서부터 스물 두 살 요때에 자기의 모든 기량이 일단 나와 가지고 자리 잡아야 나머지 성장하지, 안 그러면 축구 선수가….」

결혼도 그래요. 그때 해야 돼요, 스물 둘, 스물 셋, 스물 넷에. 18, 19, 20, 21…, 7년 동안에 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한번은 몽시를 봤는데 오른쪽에 코치가 있고, 지난번 1부 리그 올려 준….」누가 몽시를 봐?「예?」누가 몽시를 봤느냐는 말이야.「제가 몽시를 봤습니다.」코치가 봤는지 누가 봤는지 그걸 얘기해야지.「……상파울루와 전국전을 소로카바와 세네 팀이 열심히 해서 부모님의 승리와 함께 챔피언 되겠습니다.」(박수)

통일교회가 축구하는 대표 교회가 됐어요. 이제 올림픽 대회도 우리가 리드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할 텐데, 제일 문제가 사람이에요. 인맥이 없어요. 지도할 사람이 없다구요. 그래서 외부 사람을 사다가 할 수밖에 없다구요. 그러니까 비용이 많이 나와요. 여러분을 쓰면 비용 안 주고 써먹을 텐데, 외부 사람을 빼다가 쓰려면 돈이 많이 나가요. 그 돈을 누가 대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인들은 돈 대라면 축구하는 것을 제일 싫어할 거예요. 돈 안 대고 어느 동네 사람을 선생님이 할아버지 돼 가지고 돈을 뭐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대주니 좋아서 박수도 하지만 자기가 대신 하라면 대신 하겠다는 사람이 몇 사람이냐 그거예요. 그거 대신 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그게 문제예요.

그래, ‘뜻, 뜻, 뜻!’ 이러면서 선생님이 전부 다 해주니까 축구 세계에도 무관심하다는 거예요. 그래, 모가지 잘라요. 모가지 날아간다구. 알겠어요? 무엇이 날아간다구? 손 발?「목.」목이 어디 있어요? 목이 뭐냐 하면 자기 책임적 뜻의 목이, 사명이 있다는 거예요. 자기 목! 자기 목이 달아나는 거예요. 자기 목 달아나면 조상 목 전부 달아난다는 거예요. 왜? 핏줄이 끊긴다는 거예요, 핏줄이. 핏줄이 끊기면 자기 조상도 죽는 거지. 그런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사람의 힘으로는 못 미치니 하나님의 힘을 빌려야

그래, 축구 주인이 누구냐? 통일교회냐, 통일교회 문 선생이냐, 흥태냐, 통일교회 교인이냐? 주인이 누구예요? 곽정환!「예.」주인이 누구야, 축구 주인들이?「참부모님이십니다.」참부모는 혼자밖에 없어. 혼자 해서 되겠나? 참부모 아들딸이 많으면 참아들딸이 주인 돼야지, 참부모 혼자 주인 되면 아들딸은 뭐가 되나?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우리가 세계 190개 축구 팀을 만들려면 말이에요, 한 사람이 1년씩은 한 번 책임져 봐야 된다 이거예요. ‘191개 국이 하는 이 비용을 내가 벌어 대겠다.’ 그런 책임을 지고 아무 걱정이 없이 문제없다 하게 된다면 그게 문제없겠나, 문제 있겠나? 문제 있는 거예요.

문제가 뭐 있어도 많으니까, 사람의 힘을 가지고는 미치지 못하니까 하늘의 힘, 하나님의 힘을 빌리는 거예요. 그래, 문제를 10배 크기만큼 만들어 가지고 생각하면서 일을 하게 된다면 대한민국 한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대한민국 열 개 같은 나라 이상의 나라가 찾아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간단하다구요. 자기가 얼마만큼 실력이 있고 얼마만큼 나는 이러한 사람이다 하면 그 실력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의 정성을 다해 정성들이게 된다면 10배로 확장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거기에 또 영계가 그 10배로 결심한 기준에 10배 가담하면 100배의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이론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까도 흥태도 말했지만, 축구 할 때 20분 전에 안 하면 안 돼요. 그러니까 사람이 빨라야 되고, 볼이 빨라야 돼요. 간단한 거예요. 어떤 걸 이기겠느냐? 사람이 빠르고 볼이 빠르면 되는 거지요.

그러면 내가 한번에 볼을 차고 볼을 점령하는 수가 몇 개냐? 박판남, 헤어 봤어? 아, 열 한 사람들이 전부 다 나와서 뛸 때 보통 볼을 몇 번 차고, 몇 번 잡느냐 하는 것을 평균 내 봤어? 아, 물어보면 대답을 해. 안 냈으면 안 냈고, 해 봤으면 했다고 해 봤다고 하지. 해 봤느냐고 물어보잖아?「제가 한 시간 반 동안에 계산은 정확히 안 해 봤습니다.」안 해 봤구만. 계산을 정확히 안 해 보기는? 안 했지. 안 한 것하고 못 한 것은 또 달라.「예, 알겠습니다.」

한 사람이 볼을 몇 번 차느냐, 몇 번 받느냐? 그다음에 쇼트 패스냐, 롱 패스냐 그게 문제가 돼요. 계산을 넌 얼마 넌 얼마 딱 해 가지고 ‘오늘은 너 몇 번 이상, 세 번 더 차야 된다.’ ‘넌 얼마 들어가야 된다.’ 이 계산을 해 가지고 기록을 남기라는 거예요. 평균 너는 얼마 얼마니까 여기에서 몇 점 이상 올라가야 되고, 몇 점씩 매일 올라가면 틀림없이 국가대표 선수가 된다 이거예요.

우리 팀이 세계 국가 있으면 국가 팀 다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벌써 저쪽에 볼을 차는 것을 볼 때 어디로 차는 것이냐, 왼발로 제끼면 왼발로 저리 갈 것이고 바른발로 제끼면 바른발로 이리 갈 것이냐를 측정하는 거예요. 그러면 저 사람들이 저 거리에 있으니 지금 롱 패스를 하느냐 쇼트 패스를 하느냐 하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계산을 하면서 해야 된다구요. 볼도 생각을 많이 해 주는 사람을 찾아다니지. 안 해 주는 사람 찾아다니겠나, 더 자기를 사랑하고 더 차 주고 그런 사람을 찾아다니겠나? 볼도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마음. ‘자, 어느 편에 있는 사람은 나 좋아한다.’고 볼은 생각 없나? 볼도 있지.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 같으면 뭐 대번에 자기를 중심삼고도 차 주고 더 위해 주고 관계를 갖겠다 하는 사람을 찾아가는 거라구요. 사람과 만물도 마찬가지예요, 그게.

남보다도 같은 것 해 가지고 우승하겠다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달라야 돼요. 얼마나 달라야 되느냐? 100퍼센트 이상 다르면 만년 챔피언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흥태!「예.」돈 나보고 80만 달러가 당장 필요하다고 그랬는데, 안 보내 주면 어떡할 테야?「뭐 어쨌든 열심히 해야지요.」아, 열심히 하다니? 돈 없으면 월급도 안 주고 열심히 할 수 있나? 밥 굶고 어떻게 하나?

그거 앞으로 있어 10년이면 10년 동안 내가 얼마 쓸 것이고, 벌기는 얼마 벌어야 되겠다는 통계적 계산을 해 본 적이 있어?「못 해 봤습니다.」그런 걸 할 줄 알아야 돼.「예.」빚지고 살면 안 되지. 빚지고 살면 안 돼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이 축구세계에 이름 나 가지고 한국 축구를 이렇게 끌어올린 건 뭐니뭐니 해도 세상이 다 알기를 문 총재의 공이라고 그래요. 여러분은 그런 생각 안 하지? 축구하는 사람은 그것을 알아요. 박판남, 그런가?「예!」

브라질에 6천 축구 팀이 있어요, 6천 팀. 프로 팀이라구요. 거기에서 1등 한다는 것이 쉬운 거예요? 그것을 표준 해 가지고 지금 냅다 단 시간에 모험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 대신 언제든지 축구하는 시간을 나한테 알려야 하는데 알려주지도 않아. 알아야 약을 조제해 주든지 뭘 하지, 돕든지 무엇이든지.

운동도 자기 결점을 알고 해야

효율이! 효율이 어디 갔어?「잠깐 면회하러 갔습니다.」면회. 오늘 아침에 내가 두 시 15분에 한국 팀하고 말리 팀하고 축구한다고 들었어. 시간을 기다리고 있으니 화란하고….「하키요.」하키 하는데 3대2로 지더만. 그거 봤어?「보지 못했습니다.」

요즘에는 올림픽 때문에 시간이 맞지 않아서 새벽에 자지 않아야 보겠더라구.「예.」그래 가지고 두 시 전이에요. 깨서 준비하고, 그다음에 한국 핑퐁(pingpong; 탁구)…. 탁구는 어디가 이겼나? 한국이 이겼어요. 그것도 세계 8강에 올라간다는 말을 하는데, 이기더라구요.

탁구 하면 문 선생이 개발한 탁구가 있어요. 남들은 탁구를 하게 되면 이동하지만 나는 이동하지 않고 딱 한자리에 서서 해요. 한자리에 서 가지고 하는 거예요.

독일 가 있는 김 박사, 김 뭣인가?「김계환입니다.」김계환이 자기가 자기 도에서 농구 선수였다나? ‘내가 비로소 탁구를 배우려고 하는데 너 기초적인 모든 것을 나 가르쳐 줘. 석 달 이내에 너를 이길 터인데, 그러면 어떡할 테냐?’ 그러니까 웃더라구요. 선생님이 뭐 석 달에 이긴다고, 일생 동안 내가 했는데 이길 게 뭐냐고 말이에요.

그래, 고안해 낸 것이 절대 움직이지 말라는 거예요. 하려면 땀을 흘리고 야단해요. 땀을 왜 흘려요? (웃음) 땀을 흘리니 땀 흘리는데 정신을 쓰겠나, 안 쓰겠나? 여기도 땀 나고 여기도 땀 나고, 땀이 흘러 나가니까 정신 쓰겠나, 안 쓰겠나? 소모가 많아요. 생각이 많아요. 복잡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땀을 흘리지 않으니까 서 가지고 손만 움직여서 핑퐁 하는 거예요. 그런 핑퐁 하는 사람 봤어요? 각도를 맞추는 거예요. 이렇게 가까이 올라갔다 잡아 치면서 이렇게 치지 않고, 치면서 당기면 휙 그리 가는 거예요. 그 망 넘어가 가지고 망을 받아요. 그런 고안을 했는데 그래 가지고 3개월 이내에 백발백중 내가 이겼지. (웃음)

아, 그런 소질이 있다구요. 멍청이, 멍텅구리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방대한 돈을 쓰면서 통일교회를 위해 쓰나, 선생님을 위해 쓰나? 응? 그래, 풀도 그래요, 풀(pool; 당구). 사람이 출발을 잘해야 돼요, 출발을. 자기 결점을 잘 알아야 돼요. 이 풀 같은 것, 당구 있잖아요, 풀 같은 것? 이것도 시작해 가지고 몇 개월? 효율이 어디 갔나? 효율이도 당구를 꽤 하던 사람이라구요. 내가 저 사람을 6개월 이내에 지게 만든다고 한 거라구요.

그 볼이 어디로 가고 어떻게 간다는 것을 전부 알고 그 판을 움직일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거 치는 게 문제예요, 치는 게. 치는 것을 맞춰 쳐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세가 필요한 거예요. 자세가 조금 틀리면…. 자기 자세를 알면 내가 치는 보통 자세는 저 사각에서 몇 도 틀리다는 것을 딱 알아야 돼요. 그다음에 몸은 딴 각도로 변경해야 된다구요. 그거 못 했다가는 매번 지는 거라구요. 자기가 자기를 알아야 돼요, 자기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그래, 볼을 받으려면 무턱대고 뭐 다섯 발짝 이상 뛰어 나가면 다 빼앗겨 버려요. 사고가 생겨요. 다섯 발짝 이내에 차야 되는 거예요. 그런 준비를 해야 돼요.

축구의 문전 처리를 하는 훈련 방법

박판남, 우리 일화 패들은 언제든지 문전이 문제라구요, 문제. 선생님이 훈련하라는 것 훈련시키나? 아, 물어보잖아?「예!」훈련시켜, 시키지 않아?「예, 시킵니다.」자기가 몇 발짝 거리에서 뛰게 되면 얼마만큼 나가는지 자기들이 계산해야 돼요. 자기들이 뛰는 요령을, 수학적인 공식과 같이 풀어서 해야 돼요.

찰 때 발이 자연적으로 차느냐, 발을 조금만 각도가 틀려도 달라지는 거라구요. 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몇 개 중심삼아 가지고 수만 개를 한자리에서 차라는 거라구요, 눈감고. 그래 가지고 그 목표물을 중심삼고 차면 골대를 볼 필요 없는 거예요. 이걸 죽 해 가지고 요 각도로만 차게 된다면 몇만 개 차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차더라도 그 문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그렇잖아요? 몇만 개를 차면 바로 차면 그 길로 딱 들어가게 돼 있지. 그렇게 훈련이 안 돼 있다 그거예요.

요전에 볼을 몰고 들어가는데 문지기가 서 가지고 이러고 있는데 왜 그리 차려고 그러냐 이거예요. 위로 가도 막고 옆으로도 다 막을 수 있지만 말이에요, 아래로 차라는 거예요, 아래. 아래로 차면, 발과 손이 어떤 게 빨라요? 발은 무게도 얼마나, 2배 떠요. 그러니까 머리 이상 넘게 차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기합을 줘서 대가리를 까 버리고 ‘이놈의 자식!’ 다리를 차고 밟아 치우고 한번 해 보라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열 개, 만 개, 10만 개씩 차라구. 며칠 동안에 말이에요, 자지 말고. 그다음에 그거 안 되게 되면 볼을 여기에다 동그라미 해서 걸어 놔요. 몇 번 차서, 백 번 차서 몇 번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그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프리킥 같은 것 할 때는 틀림없이 그 문 구석에 그리로 쏘는 거예요. 백발백중 들어가지. 여기 골키퍼가 뛰어가서 못 막아요. 거기 삼각지대는 언제든지 빈다는 거예요. 또 그리고 언제든지 문전으로 오면 넘는다고 생각하고, 골키퍼도 30퍼센트, 80퍼센트가 넘어요. 그러니까 언제나 위에 서 가지고…. 그거 왜 위로 해요, 아래로 안 하고? 발을 옮길 때 말이에요, 여기서 이렇게 옮겨 가지고는 골문 안까지 뛰어가서 막아야 할 텐데, 그럴 때는 굴려 차라는 거예요.

그걸 다 계산하고 해야지, 볼을 차면 자기 마음대로 볼이 가나요? 차 주는 대로 가지. 그래, 볼을 욕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차는 녀석을 욕해야지. 안 그래요? 연구해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몸싸움도 할 줄 알아야 돼요. 보게 되면 손 가지고 너덜거려요. 손을 써서는 안 돼요. 딱 이래 놓고는 몸싸움을 여기 허리띠를 잡고 다니면서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몸싸움을 해야 돼요. 몸을 어깨하고 궁둥이로 하는 거라구요. 궁둥이 힘이 있어야 돼요.

그런 훈련을 하는 거예요. 가다가도, 이렇게 가다가도 이렇게 해서 ‘응!’ 하게 된다면, 볼을 처넣어도 궁둥이에 날아갈 수 있게끔 몇 번만 해 보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거 안 되면 거는 거예요. 볼 들어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을 때는 그렇게라도 막아야 돼요. 자기 몸을 아껴서는 안 되는 거지. 자기가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골을 넣는데 몇 사람 통해 가지고 골에 들어갔으면 몇 사람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비판해 버려야 돼요. 지금 우리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선생님은 축구를 보더라도 뭐 좋아하는 기색도 없이 가만히 앉아 가지고 보고 있는 거예요. 어머니한테 내가 구사레(くされ; 꾸중)를 많이 먹어요. ‘아이고, 응원해야지, 가만히 있어 가지고 왜 이러냐?’고 말이에요. (웃음)

생각을 많이 하는 거예요. ‘차는데 저 녀석 저렇게 차나?’ ‘저 골은 뒤로 넘어가겠구만.’ 그거 넘어가거든요. 그래, 그런 거예요. 그 자세가 얼마나 필요하다는 것, 축구하는 자세, 거기에 전문화 돼야 돼요. 함부로 해서는 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낚시하는 데도 어디 가든지 챔피언이 돼요. 여수에 가서 숭어를 잡는 데 있어서는 새로운 고안을 내가 했어요. 이제 가 가지고 농어를 잡아야 할 텐데, 농어 잡는 데는 새로이 고안을 또 하는 거예요. 옛날 그 식을 따라가지 말라는 거지요. 그런 재미가 있어야, 자기가 발전해야 재미있을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예.」

뭐 큰 고기만 잡나? 조그만 고기도 제일 조그만 고기를 잡아도 누가 많이 잡느냐 그거예요. 그런 조그만 고기 성격을 알면 많이 잡게 돼 있어요. 어떤 곳에 사는지 다 알고 다 그런 연구를 해야지, 조그만 고기 잡을 때 가서 큰 고기 잡겠다면 그건 미친 녀석이지. 안 되는 거라구요. 다 환경에 따라 가지고 적당한 상대권을 피해 가지고는 승리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천일국의 건국 기금을 만들어야

지금 여기 8월 20일에는 무슨 식? 제목이 뭐이던가?「‘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 천일국 입적 축복식’입니다.」야, 복잡도 하다! (웃음) 일반 사람들은 암만 연구해도 무슨 말인지 몰라요. 무슨 말인지 모른다구요. 입적 축복식이에요.

석방 해방, 해방 석방, 그것도 치워 버려야 돼요. 그게 목적이 아니에요. 그다음 뭐라구요?「천일국 입적!」응?「안착!」안착! 평화왕국 안착 태평성대시대예요. 하늘과 땅이 기뻐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무능력한 하나님이 됐다가 문을 열고, ‘하나님의 본때 있는 재창조 이상적 내적인 힘을 발휘해 보소!’ 하나님도 그걸 얼마나 고대했겠나?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땅 위에 상대가 없다면 하나님이 그 일을 그만두겠나, 계속하겠나? 그래도 또 계속해? 그래, 선생님이 그걸 생각해요. 이제 선생님이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효자 되고 충신 되고 성인 성자 될 수 있는 가정적 기틀을 못 바쳐 드렸다구요. 탕감복귀한 조건적인 기준에서 승리했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일을 해야 돼요. 제2차적인, 영계에 들어가기 전에 그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같은 사람 데리고는 안 돼요. 통하는 사람을 중심삼고, 한마디만 해도 천리만리를 헤아릴 수 있는 이런 사람을 중심삼고 새로이 통일교회가 아닌 통일천하를, 통일교회가 아니고 통일천하를, 태평성대의 천하를 만들어야 돼요.

그러려면 거기 사는 사람, 난 사람 다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이 돼야지요. 지금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금 뭐…. 요전에 여자들은 저금통장 모으라고 했는데 왜 안 모아? 모으라고 그랬나, 안 그랬나?「그러셨습니다.」이놈의 자식들, 타락한 세계의 아들딸, 여편네, 남편네 중심삼아 가지고 살겠다는 것과 차원이 달라요. 그건 불살라 버려야 돼요.

선생님이 그래요. 지금 아무것도 안 가지고 있어요. 작년부터 그거 처리하고, 여기 와 가지고도 1억 달러에 가까운 9천만 달러 비축금 같은 것을 하루에 다 써 버렸어요.

이제 천일국 나라를 만들어야 할 때예요. 건국 기금이 필요한데, 누가 벌어대야 되겠나? 선생님이 벌어댈 때예요, 여러분이 벌어댈 때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월급의 33퍼센트를 헌금을 못 하면 안 된다는데, 그거 안 할 줄 알아요? 그거 못 함으로 말미암아 이 어미가 되고 할머니 할아버지 되어 영계에 가거든 ‘할아버지 할머니, 왜 하랬는데 안 했소?’ 하면 어떻게 되겠나? 할아버지 친구들은 그걸 실천해 가지고 선생님과 더불어 하늘나라의 왕궁에 들어가 살고 있는데, 천국 문 문턱을 못 넘었어요. 가 기다려야 돼요. 다시 이걸 기다려야 돼요. ‘아무렇게나 어떻게 되겠지.’ 천만에!

소학교도 그래요. 소학교 졸업식 하면 6학년이면 6학년 과정을 다 패스해야지요. 1등 하겠다면 백 점 이상 돼야 되는 것 아니에요? 공부만 잘 할 것이 아니고 도의적인 면이나 모든 면에서 학교 전통과 비교할 때 나을 수 있는 학생이 있으면 그 학생을 그 학교에서 다시 찾아다 선생 만들고 교장 만들고 싶은 학교의 전통이 다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지. 선생님보다 훌륭한 사람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면 그대로 넘겨주려고 하지, 땡땡이 부려 가지고 적당히 해 가지고 이렇게 사기성이 있어서 자기 자랑하는 것은 어림도 없다구요.

아담 일대에 타락으로 망친 세계를 부모님 일대에 청산해야

여덟 시가 됐다!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욕이 나가게 되면 열두 시까지 계속하면 곤란해요. 다 도망가야 할 텐데. 나도 이제 욕하기 싫어요. 칭찬이 안 나가요. 내가 이제 뭘 하겠나? 이제 사흘 후에 다 하는데 내 할 일이 뭐예요? 일생 동안 중심삼고, 생애를 중심삼고 탕감, 아담이 일대에서 타락해서 일대에서 망친 세계를 선생님 일대에서 깨끗이 청산해야 돼요. 일대예요, 일대. 몇천만년을 일대에…. 아담 해와가 하루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오래까지 왔지요?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으로써 핏줄을 달리 만든 거예요. 세계적으로 하루에 전부 다 뽑아 버려야 된다구요. 그 식전이 20일 날 대회의 식전이에요.

그래, 일생에 탕감한 모든 역사시대 전부, 시대에 착오된 모든 것을 책임지고 다 탕감하고, 그다음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까지 30일 중심삼아 가지고 7월 21일에서부터 8월 20일까지지요? 30일이에요. 그렇지요?「예.」30일 중심삼고 구약시대, 신약시대, 7월 21일까지, 선생님 85세까지 탕감해 가지고, 일생을 통해서 완성하지 못하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모세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건국하던 것을 실패했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옥 복판에 앉아 가지고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넘어가겠다는 거예요. 그 싸움을 한 거예요.

요셉이 형제들을 데려갈 때에 야곱이 에서 형님을 데려갔나, 안 데려갔나? 나도 모르겠어요, 데려갔는지 안 데려갔는지. 에서 형 식구들을 안 데려갔다구요. 같이 데려갔으면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어요. 애급에서 모세가 왕 될 수 있는 자리예요. 뭘 몰라 가지고…. 왜 이스라엘 사람을 때려죽여요? 그것이 자기 왕국 돼야 할 것인데.

원수의 나라를 자기의…. 나라도 없는 사람 아니에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자기 아들딸보다도 가인을 더 사랑하려고 했는데, 원수를 사랑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랬으면 모세가 쫓겨나겠나? 앉아서 다 해먹었을 터인데.

다 끝났어요, 이제. 오늘이 7일이니까 사흘 남았구만, 오늘 말고. 사흘만 있으면 구약시대 10일, 10일에서 귀일수 중심삼고 여기 선생님이 승리한 구약시대의 소원이 메시아의 완성, 나라 완성, 개인?가정?종족, 8단계 하늘땅의 완성 청산하는 거예요. 구약시대에 그걸 바랐던 것을 안 했지요? 그다음에 예수가 바랐던 것도 못 했지요? 그래, 이 세 사람을 나 혼자 참부모가 돼 가지고 영계 육계의 축복가정을 하나 만들면 다 끝날 거라구요.

그래, 구세주가 뭐가 필요하고, 메시아가 뭐 필요하고, 재림주가 뭐 필요해요? 참부모면 그만이지요. 안 그래요? 참부모를 잃어버렸으니 잃어버린 데 거기에 관계해 가지고 범죄적 괴물들이 정치권이에요. 가인 아니에요? 가인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역사를 통해서 그 싸움을 반복하면서 수많은 하늘 편의 사람들을 죽여 버리지 않았어요? 그걸 탕감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승리했기 때문에 구약을 승리의 조건으로 수습해 줘야 되고, 신약도 예수가 죽고 예수의 가정…. 그렇기 때문에 이제 내가 이것이 끝나게 되면 성자 성인들 부인들 집을 사 줘야 돼요. 강현실이, 내가 무슨 얘기를 했나?「성인들 부인들 집을 사 줘야 된다고요.」성인이 집이 있어? 성인 사람이 없잖아? 여편네 있으니까.

어디에다가 집을 사 주면 좋겠나? 한국이야, 일본이야, 미국이야? 곽정환!「예, 집은 아무래도 조국에 사는 걸 제일 원하지 않겠습니까, 성인들이?」조국이 어디야? 내가 조국이 자립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돼야 왕 터를 만들고 수많은 유엔을 타고 앉아 가지고 공개 선언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다 돼야 할 텐데, 그렇게 안 되지 않았어요?

선포한 대로 안 하면 문제가 돼

내가 이제는 돈이 필요 없어요. 돈이 무진장 몰려 들어온다구요. 지금 가만 보면 그럴 수 있는 이런 날이 눈앞에 다 왔어요. 이상하지요? 어제 바쁜 녀석 갔나?「오늘 갑니다.」몇 시에?「오늘 두 시에 들어갔다가 한 다섯 시쯤 출발할 겁니다.」다섯 시. 자랑하면 안 된다구. 자기 아들딸보다도 우리 뜻을 자기 남편보다, 잊어버리고 그런 놀음을 계속하지 않으면 사고가 생겨. 나는 그렇게 본다구. 조용히 밀어 줘요.

여러분도 그래요. 난데없는 사람이 와 가지고 지금 현재 꿈같은 일을 다리 놓고 있는 거예요. 하늘이 하는 거예요, 하늘이. 여러분 저금통장 해야 몇 푼 되겠나? 여자들! 자기 해방해 주기 위한 거예요. 그게 문제가 돼요.

여자들이 하늘땅을 몽땅 하나님 자리까지도 망쳐 버린 여자들 아니에요? 그 여자들이 아까울 게 뭣이 있어요? 6천년 전에 남편을 쫓아내 버렸어요. 살고 있는 남편 그 새끼들이 천사장의 새끼들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자들,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건국의 기금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자기 있는 모든 것을 거지가 돼 가지고, 피난민이 돼 가지고 방향 없는…. 보라구요. 아브라함도 고향 떠나라고 했지요? 야곱도 떠나라고 했지요? 모세도 떠나지 않았어요? 다 고향 떠나 가지고 일을 하는 거예요. 응?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품고 들어가다가는 앉아서 똥싸 뭉개는 거예요. 탕감복귀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욕을 먹고 별의별 수치스러운, 꿈에도 상상하지 못할 일을 세상에 다 하고 나왔지만 망하지 않았어요. 그걸 다 밟고 넘어섰지. 밟고 넘어왔지.

그러던 사람들, 선생님을 믿고 그러던 사람들이 지금도 보니까 한 80퍼센트는 영계에 갔더만. 한 20퍼센트 살아 있는 것들도 그렇게 열심히 하다가 통일교회 문 선생이 감옥 가고 다 이래 가지고 거짓이라고 했다가 지금 와 가지고 이렇게 되니까 ‘야, 옛날에 젊었을 때 문 총재는 하나님이 미워하고 나이 많아 늙었으니까 하나님이 늙어서 그런지 문 총재를 성공할 수 있게 한다.’고 말이에요.

세상에, 문 총재는 모든 면에 성공을 다 했다고 보는 거예요. 경제적 분야에서도 그렇고, 정치적 분야에서도 그렇고, 외교적 분야에도, 교육적인 분야에도 그렇고, 운동 뭣이고 손 안 데가 없잖아요? 또 내가 하고 싶으면 다 손대 가지고 했고.

한국의 기간산업이 통일산업 중심삼고 자동차 공장 만들 수 있는 준비 전부를 해 준 게 나예요. 이놈의 자식들, 신세지고도 신세를 갚을 줄 모르고 그걸 문 총재가 베풀어 준 전통을 자기들이 갖다 써먹으면서 자기가 했다고 도적질해 가지고 선전한 그 아들딸이 어떻게 되겠나? 종밖에 안 돼요. 종 이하의 사람들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여편네, 어미라는 것들이 서울대학 보내지 말고 연세대학 어디 보내지 말고 선문대학에 전학하라고 했는데, 그런 녀석들이 한 녀석, 한 마리도 없잖아요? 앞으로 그것이 문제가 돼요. 어느 때 어느 때 이런 선포를 했는데 안 했으면 그 자체가 문제가 된다구요. 일대가 문제 돼요. 손자를 가졌으면 손자까지 문제 되는 거예요.

그것이 영계까지 걸려 들어가는데 저나라에 가 가지고,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한 그 아담세계는 전부 다 갈라져 있기 때문에 어디 만날 수도 없기 때문에, 지옥에 다 헤쳐 놓았기 때문에 반대도 못하지만, 이제는 축복받고 잘못한 아들딸들은 천국 문턱에 가서 기다려야 돼요. 낙원 위에 가서 기다려야 된다구요.

그걸 넘어가려면, 모세 때에 양을 잡은 피를 밟고 넘어선 집에는 장자가 살아났어요. 그건 뭐냐 하면 장자가 구원받는다는 거예요. 희생할 수 있게끔. 그럴 수 있는 과정을 거쳐야 될 것 아니에요? 공짜로 다 되는 일이 어디 있어요? 먹지도 않고 신세도 안 지고. 신세를 지면, 엄청난 죄예요. 나라 몇 백 개를 갖다 바쳐도 선생님의 한을 풀 수 없다는 거예요.

원리를 배웠으면 응용할 줄 알고 원리대로 살 줄 알아야

선생님이 태어나기는 이 땅에서 86세 돼 오지만 말이에요, 선생님 나타나기 30년 전, 50년 전에 선생님의 지도를 받은 사람들이 다 태어난 사람들이 있다구요. 그거 믿어요? 그런 얘기를 해야 할 필요도 없는 거지. 모르는 사람들, 무식한 녀석들은 무식하게 대해야 제 격을 알지요. 고차원적인 얘기는 할 필요 없는 거지요.

그러나 선생님은 얘기를 다 해 줘야 돼요. 여러분에게 거두어지지 않지만 천년만년 통일교회는 하나되는 거예요. 뜻대로 되는 거라구요. 그때까지 여러분이 그 뜻을 알고 문을 열어야 할 텐데, 열쇠를 타 가지고 문을 열어 주려고 다 했는데 열쇠를 받지 않고 문을 못 열었으니 문을 열면 여러분은 그때는 구원이고 뭣이고 없어요.

아, 선조들이 여러분 신세지기를 바라고 있는데, 조상들이 돼 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조상 될 것이 아무것도 안 해 놓고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상을 부정하면 자기 자체까지 부정하는 것 아니에요? 하나님 자체와 자기 부부까지 부정해 가지고 아들딸이 있을 수 있어요?

원리를 배웠으면 응용할 줄 알고 원리대로 살 줄 알아야지요. 앞으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선생님이 ‘여자들 저금통장 가져와!’ 해서 가져오면 선생님이 그것 가지고 팔아먹겠나? 앞으로 돈이 무진장 생긴다구요. 선생님이 세계 일등 부자가 돼요. 하나님보다도 먼저 부자가 돼야 하나님도 따라서 부자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복귀 못 해요. 그래, 하나님이 하나님 이름으로 못 바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자기의 모든 빚을 청산하고 선생님의 생애와 같이 여러분의 생애에 불충했던 모든 것을 기록해 가지고 선생님이 이 정성들인 여수?순천 지방에는 앞으로 일족이 전부 와 가지고 살아야 돼요. 그 땅이 얼마나 귀한 땅인 줄을 모르지요?

선생님 일생을 탕감한 성지예요. 수많은 역사시대에 잘못된 그 사람들을 부활시키는, 조상이라든가 무슨 나라든가 부활시키는 본거지가 된다는 거예요. 총탕감할 수 있는, 선생님 한 몸을 중심삼고 탕감역사를 바꿔치는 거예요. 다 뒤집어 놓아요. 뒤집어 놓아도 하나님이 그러기를 바라고, 4대 성인들이 그러기를 바라고, 5대 교단이 그러기를 바라고 다 그렇게 다 결정한 거라구요.

그래 주기를 바라는 것이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조상들이에요. 천사장권 내에 조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축복을 못 해 줬어요. 국가 기준에서 이제 세계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종교권 일방통행 할 수 있는 선생님의 승리권이 유엔을 밀고 넘어가고 미국도 밀고 넘어갈 수 있는, 또 소련까지, 케이 지 비(KGB)까지도 밀고 넘어갈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유엔을 국경선을 철폐하는 거예요. 그게 다 거짓말인 줄 알아요? 자기들 같으면 대한민국 국경선을 넘을 자신이 있어요?

천모지모 지경지모(天慕之母地敬之母)

여덟 시가 넘었구만. 오늘 며칠인가?「17일입니다.」오늘 17일 뭘 하겠나?「중국 여성들….」응?「중국 여성 교육한 것.」「여성 지도자 교육이요.」어디에서?「선문대에서 두 번 했습니다.」몇 사람이나?「180명하고 190명 했습니다.」몇 시에?「어제 마쳤습니다, 5차까지.」오늘 말이야, 오늘?「오늘은 아침에 다 떠났습니다.」아, 임자들 뭘 하겠나 물어보는데, 그 사람들 얘기 할 게 뭐 있어?

비둘기가 앞으로 많은 걸 보니까, 비둘기가 산비둘기도 오더라, 산비둘기. 아마 우리 집에서 새들 주는 모이 값이 20만 원? 30만 원?「한 20만 원 됩니다.」그래, 그것도 사람들 때문에 태어난 거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앞으로 떼거리가 와서 다 먹더니 여기 먹을 것이 다 없으니 헤쳐진 것이 나머지 것을 주워 버려 다 헤쳤다구요. 새들도 키우면 참 재미있을 거라구요.

여기 어디? 남부?「예.」서울 남부야? 남부면 누군가?「강종원입니다.」강정원이야?「강종원입니다.」종원이야?

자, ‘천모지모 지경지모(天慕之母地敬之母)’가 무슨 뜻이에요? ‘따 지(地)’ 자가 왜 찌그러졌어요? ‘따 지’ 자가 ‘공경 경(敬)’ 자에 갖다 상대적 입장에 서 있잖아요? 어머니 이름을 며칟날? 3월 7일 새 아침이에요. 하늘에서도 어머니를 사랑하고 땅에서도 어머니를 공경해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켜야 할 것이에요.

박구배!「예.」크릴새우 빵 공장도 미국에서 만들자고 그러던 것 얘기하다 말고 그만뒀어.「여기에서 더 실험을 성공하면 하겠습니다.」요즘에 어떡하고 있나?「그동안에 한국에서 만두 파동이 있었거든요.」만두?「예.」응.「크릴만두가 나옵니다.」크릴만두?「예.」그게 그래서 파동이 됐어?「그게 아주 시제품이 나오고 있는데요.」

크릴만두보다도 크릴 찰떡도 만들고 크릴 절편도 만들고 모두 다 만들지.「예, 국수하고 냉면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나한테 언제 맛을 봐 달라고 가져오지를 않아?「가져오겠습니다.」언제?「지금 계속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맛을 내야 되니까요.」요즘에 맛내는 것은 문제없잖아?「그런데, 보통은 문제없는데, 그다음 단계는 간단치 않습니다.」간단치 않아도 안 할 수 없지.

한국 사람은 김치찌개, 그다음에는 된장, 고추장, 무슨 찌개, 그 맛이 후음(候飮)으로도 느껴져야 돼요. 딴 생각 하지 말고. 단 맛을 먼저 생각하면 그런 맛을 낼 수 없어요. 단 맛을 낸다면 그다음에는 맛을 내기가 힘들어요.

자, 나도 이제는 그만둬야 되겠다! (경배) 우리 에스(S)61 헬리콥터 지금 쓸 수 있지, 한 대는?「예. 내일 214 될 겁니다.」내일 뭐?「214가 됩니다.」214? 오늘은 안 가나?「내일부터요.」내일부터?「예.」오늘부터 하면 더 좋을 텐데. 자! (박수) *

일족 축복과 ≪천성경≫ 훈독 생활

(경배) 한상길은 새벽에 왔나?「예. 어제 저녁에 왔습니다.」자, 어디서?「서울 북부입니다.」북부?「예.」서울을 북부 남부, 네 패로 갈랐나?「예. 동서남북입니다.」자!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편 ‘제4장 천국 1)천국에 대한 이해’부터 훈독)

일족을 다 축복해 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이제 재림의 한 날이 오면, 천국이 아닌 낙원과 지옥의 밑창에 새로운 이상권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지옥의 밑창에서 가인 아벨을 찾아 새로운 하나님의 가정권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하나님의 종족권, 새로운 하나님의 민족권, 새로운 하나님의 국가권, 새로운 하나님의 세계권을 이루어 지상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가인 아벨을 탕감복귀해 모든 것을 흡수?소화해서 통일된 세계를 지상에서 편성하지 않고는 하늘나라를 이루려는 하나님의 소원을 해원성사할 길이 없습니다.』

유종관은 성(姓)이 하나님 나라에 출발했나, 등록하려고 하나? 응?「제가 잘 이해를 못 했습니다.」유종관의 유씨가 하늘나라에 등록되어서 백성이 되려고 하나, 태어나 가지고 하려고 하나?「유씨가 하늘나라에 등록되었습니다.」태어나지 못했구만. 등록하지 않으면 태어나지도 못했기 때문에 전부가 없어지는 거예요. 부정당하는 거예요, 유씨가. 그렇기 때문에 지금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가 되라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등록하려면 접붙이지 않고는 대한민국이 하늘나라에 태어나지를 않아요. 타락했어요. 접붙이려면 대한민국이 해방돼 가지고 전부 다 잘라서 하나의 순같이 되어서, 나라의 순이 되어서 갖다 접붙이는 거예요. 정신 차려야 된다구요. 그게 무슨 망상적 얘기가 아니에요.

여러분이 노력하면 자기 일족을 축복 다 해 줄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언제나 접붙일 수 있는 환경이 됐는데 안 하고 있어요. 유씨면 유씨가 많지? 어저께 누구던가? 주동문은 제일 믿지 못할 사람들이 자기를 불러 가지고 왔다 가라고 했다는데, 갔다 왔나?「22일날입니다.」22일날?「예.」또 누가 그렇다고 하던가?「유정옥이 갔잖아요? (어머님)」응, 유정옥이 갔구만. 그건 ‘묘금도 유(劉)’ 자지? ‘버들 유(柳)’ 자가 아니고.「예.」그래, 참!

그거 안 하면 큰일나요. 웃을 일이 아니에요, 이게. 타당하고도 부정할 수 없는 이론이에요. 이론적이에요. 그걸 생각하면 잠이 와요? 거기에 자기 조상들이 전부 다 걸려서…. 영계에 들어가면…. 영계에서 전부 다 이렇게 돼 가지고 내려와 가지고 여기에서 수평 돼 가지고, 영계가 협조해서 결의문에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수평 된 자리에서 곧바로 내려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내려올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내려온다는 것은 영계의 개인이 내려올 길, 가정이 내려올 길, 국가가 내려올 길, 세계가 내려올 길, 전부 다 하나의 길이에요. 거기에 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여기 사람들이 다 한 줄에 매여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다 그거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부처끼리 됐으면 부처끼리 된 사람들이 자기 혼자만 가도 안 돼요. 김씨면 김씨만 하면 안 된다구요. 김씨가 다 해 가지고 김씨가 생겨나서부터 상대됐던 모든 어머니 사위 며느리, 그 패들 되었던 그들도 전부 다 하나 만들어 가지고 갖다가 한꺼번에 나라면 나라, 김씨면 김씨의 접을 붙여야 된다구요.

이것이 275? 자꾸 늘었다 줄었다 하잖아?「예.」황씨는 중국에 뭐 7천만이 있다며?「중국에만요.」한국에는 얼마나 되나?「한국에는 한 60만 됩니다.」60만?「예.」거기에 족장을 불러 가지고 자기들이 세워 가지고 축복받겠다고 할 수 있게 만들어야 돼.「예.」벼락을 쳐서라도 만들어야 돼.

일대에 탕감을 끝내기 위해 서두른다

여기 조그만 아저씨!「예.」「사위 봤어요.」그 옆에 있는 게 사위야?「예.」사위가 색시보다도 젊어 보이네. 일본 1세라고?「예.」어떻게 축복받았나?

*너는 한국말을 몰라?「조금 압니다.」조금 알아? 한국 여자가 억세다구. 중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대륙적인 여자를 아내로 맞이했는데, 자신이 있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가슴으로.」「가슴으로 사랑한데.」(웃으심) 가슴으로? 가슴으로 사랑하면 하나님보다 낫지. (웃으심) 하나님보다 나은 거예요. 선생님도 가슴으로 사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 나라를 넘고 해방되고야 가슴으로 사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서두르는 것은, 땅 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탕감법은 1대에 전부 다 끝내는 거예요. 80세에 모세가 구약시대를 탕감해 가지고 그다음에 80세에 가나안 복귀하려고 해서 120살까지 살다가 느보산에서 간절히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를 바란 거예요. 요단강 건너가기 위해서 얼마나 기도했어요? 하나님이 용서하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가나인 7족의 본거지가 되는 무슨 성? 여리고성! 여리고성을 일곱 번씩 돌면서도 어렵고 무서운 성이 무너지도록 하나님을 그 이상까지 끌어올리면서 외쳤기 때문에 무너지는 거예요. 그 이상 심각한 때라구요.

깨끗이 이기든 지든 해야지 비기겠다고 해서는 안 돼

오늘이 18일이지?「예.」(아테네 올림픽) 우리나라 축구를 보면서, 이야! 다 모이라고 했는데 모인 녀석이 없더만. 맨 처음에는 네 사람밖에 없어요. 그래 가지고 맨 처음에 심판이 못 봐 가지고 손에 볼이 맞았는데 들어간 것을 골이라고 했기 때문에, ‘이야, 이거 참 조화가 안 된다.’ 생각한 거예요. 전반전에 세 골을 먹었어요. (웃음) 3대0이에요. 그건 백 퍼센트 진 거예요. (웃음)

말리라고 우습게 봐서는 안 돼요. 키가 큰데 몸뚱이와 가슴과 허리와 등, 어디가 몸뚱이고 허리가 없어요. 키가 또 크지? 키가 크니 두 사람이 앞에 와도 한 사람을 잡고 이래 가지고 이러면서 볼을 올리고 있더라구요. 그러면 못 당해요. 개인기도 한국 사람은 아직 멀었더만. 새장에 갖다 집어넣고 먹인 새들하고 말이에요, 천지에서 자유롭게 공중을 날아다니면서 먹을 것 찾는 것, 그런 것을 볼 때, 능란하다구요.

영계에서 내가 창피하게 됐어요. (웃으심) 그러니까 두 골 먹고 나중에 자책골을 넣지 않아요? (웃음) 이래 가지고 나중에는 비기겠다고 야단한 거예요. 나도 비기겠다고 저래야 되겠나? 사탄하고 주고받으면서 저래야 되겠나? 그러면 나라도 하나님이 집게로 집어 가지고 태평양 가운데에 던지고 싶을 텐데. 세 골을 넣어 가지고 3대0 가운데서 동점이 되었으면 한번 해 보지, 왜 그래? 하나님은 그거 보고 ‘그래, 비기겠다고 그래 봐라.’ 이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시간이 10분 20분 더 남았었다면 질지도 몰라요. 두 번 골 먹을 뻔했지?「예.」이놈의 자식들!

그래 가지고 곽정환이 하는 말이, 멕시코하고 그리스가 비기면 우리도 8강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아이구, 그런 생각은 하지도 마라. (웃음) 똥 싸 뭉개고 그만두면 그만두었지. 아, 이거 남의 줄 타고 올라가 가지고 해 먹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웃음) 그건 선생님의 성격에 안 맞아요.

「3대0으로 지고 있는데 그런 생각이라도 해야지, 어떻게 합니까? (웃음)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맨 나중에 가서 지면 어떡하겠나? 그래서 이제 8강에 올라가게 된다면 두 번만 승리하게 되면 말이야, 챔피언전이 되는데 말이야, 거기 가서도 그럴래? (웃음) 그래서 둘이 같이 올라갔어요. 말리가 한 점을 이기고 있어요. 말리하고 비기게 되면 어떻게 되나?「이제부터는 자꾸 이겨야 됩니다.」(웃음)

한국하고 이태리하고 한다며?「아직 결정 안 됐습니다.」누가 올라오나? 그렇지 않으면 멕시코하고 하든가 할 텐데 말이에요, 말리가 한 패만 이기면 또 만나요. 우리도 한 패만 이기면 또 만나야 된다구요. 우리끼리 해야 돼요. 올라간 패끼리 결정하게 되면 비기길 바라면…. 비기기를 뭘 바라? 졌는데 뭐. (웃음) 그런 것을 생각하면 한 골이라도 집어넣어야 할 텐데, 그러고 있어요. 25분이나 그냥 그대로 그러고 있으니, 아이구!

박판남이 그러면 내가 볼기를 쳐 가지고 쫓아 버릴 거라구요. 지면 깨끗이 지고 이기면 이기지, 둘 중에 하나지, 뭐 비기겠다고? (웃음) 병이 났으면 죽든가 나아야 할 텐데, 낫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칠삭둥이 모양으로 식물인간 되겠다는 거 아니에요? (웃음) 그래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돼요.

종족 메시아가 되어 나라를 접붙여라

여러분도 그래요. 자기 일족이 지금 얼마나 급해요? 조상들은 있는 몽둥이, 영계에서 쓸 수 있다는 허락하면 몽둥이든 무엇이든 갖다가 들이 죄기고 두드려 패서라도 그리 몰아넣어야 할 것을 알고 그런 준비를 하는데, 이것들은 움직이지 않으니까 조상들이 어떻게 되겠나? 또 선생님이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다 이렇게 했는데, 때를 놓치면…. 여러분에게 ‘종족적 메시아 되라. 나라를 접붙여라.’ 하는데, 때가 지나간다구요. 선생님은 지나가는 거예요.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에 등록된 종족?국가?세계, 해방된 나라들이 있는 거예요. 그 나라를 다스려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뭐이라고? 평화통일?「안착 태평시대입니다.」평화통일국에 안착해야 돼요. 안착만 되면 태평성대가 되나? 우리 책임을 다해야만 태평성대가 되는 거예요. 나를 빼놓고 안착이 있을 수 없고, 나를 빼놓고 태평성대가 없어요.

선생님은 이제 안착한 세계에 있어서 새로운 일을 해야 돼요. 타락하지 않고 나라를 찾고 세계를 이루었을 때 그때에 교육해야 할 내용을 다시 교육해야 돼요. 여러분이 타락하지 않은 세계에, 신천지 세계에 들어와 가지고 새로운 교육받을 수 있는 자신이 있느냐 이거예요. 없어요. 그건 밤이에요. 밤이 지나갔다구요. 자기들이 밤에 가 가지고 옥달복달 야단해 가지고 ‘아이고, 선생님!’ 하겠지만, 종교가 없어지고 나라도 없어지고 다 없어진다구요.

종교가 필요치 않아요. 아, 하늘나라에 무슨 종교가 있었고, 하늘나라에 무슨 나라가 있었어요? 하나님의 핏줄, 순결된 사랑과 순결된 생명과 순결된 혈통을 중심삼은 대가족 한 족속밖에 없어요. 가족이에요, 가족. 그래서 할아버지든 아버지든 조상들이 수천 대 있더라도 저나라에 가서는 형님이 돼야 돼요. 그거 알아요? 지금 자기 일대에서 증조부가 있고, 할아버지가 있고, 3대 4대가 살더라도 증조부도 하나님 아버지,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그다음에 그 손자는 뭐라고 해요?「하나님 아버지입니다.」그러니 형제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거꾸로 돼요. 그러면 아버지 중의 아버지는 타락한 혈통이니 이것이 이래 가지고 이걸 거꾸로 갖다 올려 붙이니까 여기 됐던 모든 전부, 올라가는 그 사람이 조상 되는 거예요. 맨 조상이 맨 꼴래미 되는 거예요. 그래, 자기들이 꼴래미 됐는데 그것을 수습 안 해 주면 꼴래미들이 어떻게 올라가겠나? 응? 어머니 아버지가 따라 올라올 거 같아요? 형제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올라올 거 같아요? 말해 보라구요. 자기 일족이, 친족이 길을 열어 주지 않고 안내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알아 가지고 올라올 거 같아요? 이놈의 자식들!

그러니까 밤이야 낮이야 쉬지 말고…. 선생님 일대에 쉰 적이 언제 있어요? 어제 연실이가 와 가지고 선생님이 올림픽 대회 핸드볼을 보고 있는데 발이 부었다고 좀 만져 준다는 거예요. 온 지가 며칠 됐나, 내가?「4일째입니다.」4일째 되도록 풀지 않으니까 다리가 부어요.

우리 어머니는 돌아다니고 싶어 가지고 말이에요, 엊그제 점심 먹으러 가서 있는데 남자들은 따로 가고 어머니랑 셋은 따로 간다고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앉아서 졸고 싶은데 말이에요, 또 걷자네. (웃음) 걷자고 자꾸 그래요. 걷는 것도 여력이 있어야 걷지. (웃음) 팔을 저으려면 팔이 무겁고 발을 저으려면, 팔을 이러기도 무거운데 발이 쉬워요? 그건 몰라서 그래요.

걷는 방법, 옷을 벗고 입는 법

그렇기 때문에 낭하에서 선생님이 3센티미터 3인치, 걷더라도 이 이상 발을 올리지 않아요. 왜? 그거 연구했어요. 매일같이 20리 길을 걸어 다녀야 돼요. 천천히 가면 한 시간 40분이 걸려요. 이걸 어떻게 한 시간 내로 맞추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니까 다리를 올리지 않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 걷지를 않아요. 될 수 있는 대로 이 땅에서 활동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3센티미터 올리는데 6센티미터 올리면 3센티미터 연장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 시간 5분, 좀 빨리 하면 말이에요, 48분, 50분에 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20리 길을 가는데 30분 이상을 단축시켜야 돼요. 그게 얼마나 이익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걷는 데는 절대 그렇게 안 걸어가요. (행동으로 보이시며) 이만큼이라도 다르면, 호텔 같은 데에 가서 낭하를 한번 걸어 보면 ‘이놈의 자식들, 공사 잘못했군.’ 대번에 걸린다구요. 그래서 빨라요. 지금 걷더라도 빠르다구요. 왜? 자기들은 이렇게 걷는데 나는 이렇게 걷거든. (웃음) 비교가 되지를 않아요. 밤낮 하더라도 나를 못 따라잡아요.

밥 먹을 때도, 자는 데도 그렇지. 자는데 이렇게 누워 가지고 엎드려 자지 않아요. 옆으로 새우같이 자다가 일어서면 손으로부터 다리로부터 이불을 제껴 버리는 거예요. 이불에 나와서 그럴 새가 있어요? 한꺼번에 제껴 버리고 후덕덕 나서 가지고 변소에 가야지. 그 훈련이 돼 있어요.

요즘에는 팬티를 벗고 살고 발가벗고 살려고 하기 때문에 옷을 전부 다…. 내가 명령했으니 어머니야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웃음) 그렇게 벗고 살면 말이에요, 이거 벗으려면….

우리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통, 통! 단추, 이 옷도 이것 이상….「자크입니다.」자크도 아니야. 자크도 없어요. 이거 통이지.「단추가 많으면 배꼽이 나오니까 그렇죠. (어머님)」(웃음) 배꼽이 나와도 상의를 입으면 다 가리잖아? 딱 해 가지고 몸에 맞고, 우리 어머니가 선생님 궁둥이가 제일 예쁘다나? (웃음) 이게 크지 않고 궁둥이가 딱 맞고 늘어나지 않고 이런 것을 갖다 입혀 놓으니, 아, 이거 감옥살이야. (웃음)

이것은 손으로 해 가지고 뒤집어써야 된다구요. (웃음) 손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이걸 다 내리고, 내려놓고 머리로 벗어야 할 텐데, 통째로 한꺼번에 다 머리로 해 가지고 하니 머리 손 이것이 전부 다 어떻게 뽑아져요? (웃음) 아이고, 이건 뭐, 매일 그거 좋다는 거 내가 매일 싫다고 하면 싸움밖에 안 하겠으니 연구하는 거예요. (웃음)

옷 같은 거 벗는 것도 말이에요, 어떻게 해야 되겠나? 바람벽에 해 가지고 말이에요, 이쪽 하려면 하고 이쪽 하려면 해서 빼는 거예요. 그거 다 배워 둬야 돼요. (웃음) 이거 하고 이렇게 벗어야 돼요.

남을 따라만 가다가는 종밖에 못 돼

축구도 그래요. 저쪽에서 속공하면 내가 더 빨리 차 주고, 둘이 있는데 더 빨리 해 주고 그런 바람을 일으켜야 되는데, 저쪽에서 오는 데로 끌려가는 거예요. 오는 것보다도 한 치라도 빨리 도착해야 돼요. 자기도 그렇게 교육하라구.「예.」

그리고 같은 거리에 있으면 같은 힘을 가지고 같은 몸을 쓰면 넘어가는 거예요. 못 찬다구요. 그대로 못 간다구요. 뒤로 몇 보 흘러가는 것은 날아올 때는 안전하지만, 뒤로 뛰어 나가지 못한다구요. 안전하게 뒤로 몇 보 찰 수 있어야 돼요. 자기가 빠르든가. 일화가 그와 같은 연습을 했기 때문에, 빨리 차는 것을 연습했기 때문에 골이 들어가는 거예요.

내가 그런 것을 했기 때문에 한국에 축구 붐을 일으킨 거예요. 그것을 레버런 문이 한 것을 여러분이 모르지요? 운동도 그래요. 그런 얘기, 내가 데려다가 수영도 가르쳐 주고 다 하게 되면 여자들 사고 생겨서 죽었다고 해 가지고 날아가는 사람이 두세 사람은 생겨날 거라구요. 하라는 대로 안 돼요, 우리 어머니를 봐도. (웃으심) 지금도 뭐 도와줘야지.

모든 것이 남을 따라가다가는 언제나 종밖에 될 수 없어요. 따라가다가는 종밖에 될 수 없어요. 따라가면서 성공하겠다는 사람은 쫓아내야 돼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전부 다 선생님을 따라가면서 뭘 성공하겠다고 생각하지?

선생님이 기도할 것을 앞으로 ‘보고 기도하나이다.’ 한다는 얘기를 수십년 전부터 생각한 거예요. 매일같이 기도할 때 밥 세 끼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자고 하루 종일 그렇게 지내고, 보고할 게 뭐 있어요? 잘 먹어서 보고하겠다고 하겠나? 그런 보고는 필요 없어요. 잠 잘 잤다고 보고하겠다고 하겠나? 그런 건 필요 없어요.

편안히 네 활개를 펼쳐 가지고…. 우리 어머니가 시집와 가지고 이상했을 거예요. 자는데 반듯이 누워 자는 걸 못 봤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자다가 반듯이 누워 잤지. 일어날 때도 반듯이 누워 가지고 일어나게 되면 일어나기 전에 새우잠 자는 그 자리에서 한꺼번에 일어나지, 이불을 제껴 버리지, 누구한테 벗겨 달라고 하며 일어날 수 없어요. 그것이 습관이 됐어요.

운동 대신 기도로, 기도가 운동이에요. 땀을 흘리는 거예요. 기도가 무슨 운동인 줄 알아요? 차 타고 가면서도 앉아 가지고 기도하며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운동하는 거예요. 이렇게 여기하고 이거하고 여기에 딱 대는 거예요. 이 사이는 압력을 받기 때문에 피가 퍼졌다가 놓으면 또 이렇게 하는 거예요, 또 이렇게 하고. 운동기구가 따로 있는 게 아니에요. 차예요.

이런 데에 있으면 이런 것이 몸에 필요해요. 저런 데가 있으면 거기에 갖다 대고 무슨 운동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뭐 운동기구가 없어 가지고 운동 못 한다고 그런 말을 그만두라구요. 뭐 공부하는데 복잡하고 부사스러워서 못 한다고? 그거 다 배부른 사람의 말이에요. 내일 시험 치게 된다면 낙제될 것이 틀림없는데, 공부를 어떻게 안 해요? 공장 안이 아니라 벼락 치는 그 아래서도 벼락소리를 잊어버리고 공부해야지. 핑계예요. 나 시간이 없어서 못 했습니다, 그 따위 수작 그만두라구요.

얼마나 세밀히 가르쳐 줬어요? 이것이 성경에 있는 말들이에요? 천국이 어드렇고 사후의 세계가 어떻고 전부 다…. 그것이 나도 가만 보면 멍텅구리 아니고 똑똑한 사람인데 말이에요, 이치에 맞지 않으면 믿지 않는 사람이에요. 아버지 어머니가 아이 때 뭘 사다 주며 이게 좋다 좋다 해도 믿지를 않았어요. 우리 얘들도 그래요. 그래 가지고 손녀 손자들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지금 두 살도 안 된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와 가지고 말이 안 통하니까 눈으로 이러는 거예요. 뭘 하고 있다는 거예요. 가만 보면 말이에요.

생각해야 돼요, 생각! 여자들이 보통 한 시간 이상 화장대에서 화장하지? 화장이 죽은 사체를 화장한다는 말과 똑같아요. 기분 나빠요. 화장 잘해 가지고 죽어 가지고, 남편이 볼 줄 알고 별의별 아이섀도, 루즈, 무엇으로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죽었을 때, 남편이 화장터에 갖다 불사르려면 그것을 씻어 버려 가지고, 지워 가지고 화장시켜야 되겠나, 화장을 더 해 가지고 화장해야 되겠나? 문제라구요.

무슨 일이든 즉각 처리할 줄 알아야

너, 이름이 뭐이던가?「이순형입니다.」순형이야?「예.」순형의 동생이 아니고? (웃음) 여자가 형이 어떻게 되나? 누나가 되든지 하지. (웃음) 그러니까 조금 더 하면 여자가 홀아비 될 뻔했구만. 홀아비 여자! 형이니까 홀아비 되지, 과부 되나?

통일교회에 있으니, 너 지금 서른 다섯?「예.」네 신랑은 얼마야?「서른 일곱입니다.」서른 일곱이야? 너희 둘이 재미있겠다. 아주 남자가 길쭉길쭉하게 생겼어. 좀 느리지만 말이야, 오래 참을 수 있는 성격으로 그걸 잘 맞춰야 돼. 아버지 성격이 불같아 가지고는 안 된다구. 결혼했으면 한국 남자는 다 6개월이면 맞춰라 그러지 마.

너도 그래. 생긴 것이 코를 보나 다 기차형이지, 비행기 헬리콥터형이 아니야. (웃음) 그걸 보고 맞춰 주고 다 그래야 돼. 아이고, 서른 다섯까지 났으니 사랑도 못 하고 사랑도 없겠다고 하면 도망간다구. 남자의 마음을 맞춰 주면서 철모르는 처녀와 같이 되어야 돼. 알아들으라구.「예.」

자, 이거 훈독회 하는데 무슨 뭐 나이 많은 처녀 시집보낼 때…. 박사학위를 받았나, 안 받았나?「논문은 다 끝났습니다.」논문 끝났는데 박사학위를 왜 못 따?「학위는 중국은 좀 늦게 나옵니다.」늦게 나오는데 그러니까 내가 물어보잖아, 받았나 안 받았나?「받았습니다.」받았어?「예.」지도교수 다섯 명이면 다섯 명이 사인해 가지고 논문 무엇에 대한, 제목에 대한 박사라고 학위를 받았어, 말로만?「사인을 받았습니다.」그럼 그 학위장을 왜 안 가져와?「나라에서 도장을 찍어 줘야 됩니다.」도장 안 찍었으니 못 받은 거지. (웃음)

그래서 물어보는 거야.「예. 못 받았습니다.」못 받아 가지고 그 학교에서 요구하는 거 다 그만두고 네가 한국에서 재미있게 산다 할 때는 박사고 무엇이고 다 날아간다 그 말이야. 중국이 그런 나라인 것을 알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야. 내가 공산당을 잘 알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라구.

달라붙어 가지고 받아 가지고 나오지, 이제 언제 또 들어가겠나?「9월달입니다.」9월달에 못 가면 언제 가겠나?「10월달에요.」아, 글쎄….「9월달에 들어가 가지고….」받아다 거기서 사인 다 해 놨대?「아직은 아닌데, 들어가서 받아 오겠습니다.」박사를 만들어서 하면 가짜 박사지. 학교에서 지도교수들이 박사학위를 주기 위해서 찾아다녀야지.

문상희 왔나?「안 왔어요.」오늘 왜 안 왔나?「어저께 왔어요.」오늘 묻는데, 어저께는 또 뭐야?「날마다 옵니다.」오늘 못 왔으니 오늘 죽었는지 어떻게 알아? 세상에 그렇게…. 세상은 즉각 처리할 줄 알아야 돼요. 문 선생은 성격이 즉각 처리예요. 뭘 하겠으면 한다고 딱 기도해 봐 가지고 그래 가지고 안 하려고 했다가 기합이 내리게 된다면 용서가 없어요. 후닥닥!

세상 나라가 반대하든지 뭘 하든지 할 걸 하고 가야 할 것을 나라면 나라에 약속하고 자기 뜻에 대한 길에 약속하는 거예요. 죽고 살더라도 그거 못 하면 걸려 버려요. 여러분이 선생님 말이 무슨 말이든 이거 하라 할 때 못 하면 그 말이 그냥 넘어갈 거 같아요? 저나라에서 다 걸려요. 무엇 무엇을 하라는 것이 수백 가지, 선생님의 책 가운데서 지시한 내용, 곽정환하고 황선조 둘이…. 지시한 무엇 무엇을 하라는 것이 몇백 가지가 될 거예요. 몇 가지 했느냐? 저나라에서 걸려요.

탕감복귀의 길에서 거들어 준 사람은 하늘이 기억해

여러분이 선생님을 모시고 나오면서 선생님이 탕감복귀의 길, 나라를 위해서 정성들이고 하늘땅을 위해서 정성들인 거예요. 그 정성들이는 데 대해서 말이에요, 선생님이 밥도 해 먹고 심부름도 하고 일하는 것보다도 여러분이 밥도 해 주고 심부름도 해 줄 수 있는 놀음이라도 거들어 주면 얼마나 좋겠나 이거예요. 거들어 준 사람은 하늘이 얼마나 기억해 주겠나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를 다 놓쳐 버렸어요.

자기 욕심이 많아 가지고 감나무 열매면 열매 중에 제일 좋은 열매만 따먹겠다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인간들 말이에요, 자기들끼리 축복결혼을 하라니까 통일교회 제일, 이건 똥개 같은 가정이 돼 가지고 여자든 남자든 쓰레기통에 집어넣어 가지고 톱으로 잘라 가지고 독수리 밥 할 그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 훌륭한 가정의 아들딸을 갖다가 며느리 삼고 사위 삼겠다고 해요. 그런 못된 간나들이 있어요.

그 어미 아비가 잘못한 걸 알아 가지고 입을 열어 가지고 ‘용서해 주소.’ 하는 것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자기가 뻔히 잘못한 것을 알았는데 그걸 얘기도 안 하고 속여 가지고, 그래 가지고 가정들을 파탄시킨 악마보다 더 나쁜 녀석들이 많아요. 선생님의 성격은 당장에 그걸 불살라 버리고 뽑아 버릴 텐데, 추수시기가, 가을이 안 됐으니 말이에요, 벼 밭에 가라지가 있으면 가라지를 뽑지 못해요. 가을걷이 할 때 뽑아 가지고 한꺼번에 태워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옆에 곡식이 찢겨 버린다구요.

그래, 여러분이 한 게 뭐예요? 무슨 뭐 선생님이 만든 대학은 필요 없고, 선생님이 만든 것은 다 우습게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우스운 게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제일 좋은 것이요, 역사에 있어서 모든 나라와 그 국가 국가의 역사를 통해 가지고 우상숭배 이상의 숭배할 내용의 사건들인데 불구하고, 잘났다고 판단해 가지고 제멋대로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거기의 그런 것들을 주워 먹기 위한 사람이에요? 그들의 주체가 되기 위한 선생님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주체가 돼요. 예수니 성인의 주체가 아니에요. 그들을 바라보지 않아요. 그 꼭대기에서 지금 바라보는 거예요.

그들까지 다 축복해 주잖아요? 여기는 누구 여편네?「어거스틴입니다.」여기는 누구 여편네?「소크라테스입니다.」뭣이?「소크라테스입니다.」소크라테스가 손가락테스트야. 무엇을 자꾸 물어보니까 손가락테스트! 내가 그렇게 안다는 거예요. 소크라테스! 그다음에 또 뭐이라고?「공자 님입니다.」그다음에 또 저기는?「마호메트입니다.」

그 성인 여편네들이 선생님이 그렇게 만들어 줬으면 선생님에 대해서 뭘 먹고 사는지, 점심 먹었는지 저녁 먹었는지, 자는지 아닌지 모르고 살아야 되겠나, 알아야 되겠나? 자기 일족들을 종살이 시켜 가지고 통일교회 위에 있어 가지고 이들을 다 제하더라도 그들은 누구라도 시키지 말고 우리 일족을 시켜 달라고 그런 준비 할 생각은 하나도 안 하지?

내가 여러분에게 이런 얘기 하는 것은 싫을 것을 알면서! 요즘에 욕 잘한다는 문 총재가 됐어요. 뭐 분수를 모른다는 거예요. 대통령 갖다 놓고도 욕을 하고 말이에요, 장관들 갖다 놓고도 욕하고, 신문사 사장들 모아 놓고 욕을 하고 말이에요, 대통령에게 욕하는 것이 보통이라구요. 들이 까 버려요.

누구한테 물어보거나 도와 달라고 하지 않고 처리해 나온다

요전에…. 어디 갔나? 김봉태, 어디? 가락 어디?「가락종친회입니다.」가락종친회를 알 게 뭐야? 죄겨 놓은 거예요. 그래도 수많은, 5백만 7백만 된다는 종친회에 관계돼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속이 좁은 줄 알았더니 속이 넓어요. 그래서 곽정환은 상관도 없는데 선생님한테 들이 기합 받으니까 나라도 풀어 주겠다 해 가지고 선생님이 돌아 나오는데, 그 사람을 데리고 와서 인사시킬 때 ‘미스터 곽, 무슨 책임이야? 비껴!’ 한 거예요.

그거 잊었나, 잊지 않았나?「잊지 않았습니다.」그러면 지금 선생님에 대해서….「아주 은혜롭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누가? 곽정환이 은혜롭게 생각해?「그 사람이요.」그 사람이 곽정환이 어렵게 돌아서는 걸 볼 때 은혜롭게 생각했을지 모르지.

내가 누구한테 물어볼 것이 없어요. 내가 지금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이 두 번씩 불러 가지고 면담하자고 해도 안 했어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 ‘우리 통일교회를 도와주소.’ 해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이여, 한국 불쌍한 나라를 도와주소.’ 나는 못 해요. 내가 갈 길, 해야 할 일을 누구한테 부탁해요? 다 끝내고 처리해 버리는 거예요.

지금 팔레스타인을 중심삼고 손대고 있어요. 이 삼팔선도 그래요. 밑창만 뽑으면 왱가당댕가당 할 수 있는 비밀을 내가 다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같이 살지만 말이에요.

보라구요. 교주의 다리를 뱀 같은 다리로 만들어 놓아 가지고 통일교회 교주님 천수만수 하라고? 뭐 뭐이라고?「만수무강입니다.」내가 만수무강은 글자까지 잊어버렸어요. 교주님 다리가 이래요? 뱀 다리같이. 앞으로 이제부터 다리니 사진을 다 찍어 놓을 거예요. 찍어 놓고 이런 시대에 있어서 베케이션(vacation; 휴가) 가는 사람은….

선생님이 4월 20일 이후에 여기에 와 가지고 선생님 연령과 같은 85세 중심삼아 가지고 85일까지, 7월 21일까지 바다에 안 나갈 수 없어요. 정성 안 들여 가지고 기도를 어떻게 하나? 하늘에 무엇 가지고 보고해요? ‘오늘 편하니 고맙습니다.’ 그래요? 있는 힘을 다해서…. 갑자기 일어서려면 핑 돌아요. 몸이 아직까지 정상에 안 돌아왔다구요. 늙어서 수술하려면 수술하지 말라고 내가 하는 사람이에요.

우리 어머니는 아빠 손등을 보면 차다고 해요. 발도 차갑지? 정상적으로 여기에 피가 안 돈다 그 말이에요. 그런 사정은 모르고 전부 다…. 그래요. 가만있으면 발이 저려 오는 거예요, 운동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거기에 조금만 무리하게 되면 북망산천의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금년 여름에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모르지. 얘기를 안 하지.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다가 가면 무슨 말을 남기고 갈 것인가? 아들딸한테 이야기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한 이야기하고 달라요. 지금까지 아들딸을 버리고 가인세계를, 여러분을 아들딸보다, 자기 친족보다,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사랑했어요. 그거 아니라고 할 사람이 있으면 아가리를 째 버리고 혓발을 빼 버릴 거라구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윤정로!「예, 그렇게 사셨습니다.」유종관!「예, 그렇게 사셨습니다.」곽정환!「예, 그렇게 사셨습니다.」황선조!「예, 그렇게 사셨습니다.」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어요. 나는 시간만 있으면 내가 시간을 한 시간 연장하면, ―여기 몇백 명이에요?― 백 명이면 말이에요, 백 시간이 얻어진다고 생각한다구요.

자기 한 사람은 ‘아이고, 회사에 갈 시간!’ 하지만, 회사 갈 사람이 얼마예요? 20퍼센트도 안 될 거라구요. 할 뜻대로 살면서 왜 그렇게 훈독회 한다고, 시간 많이 간다고 그래요? 저거 계속해서 누가, 내가 눈이 잘 안 보여서 읽지 못하니까, 읽는 사람이 있으면 며칠이면 읽겠나? 2천332페이지인데 말이에요, 백 페이지씩 읽으면 얼마나 되나?「23일입니다.」백 페이지씩은 읽을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

세계의 지도자들이 부모님을 찾게 돼 있어

효율이, 한 시간에 빨리 읽으면 몇 페이지 읽겠나?「빨리 읽으면 한 30페이지 읽습니다.」30페이지. 백 페이지 읽으려면 얼마나 걸려야 돼? 원주!「예.」한 시간에 몇 페이지 읽어, 지금까지 평균?「평균 22, 3페이지입니다.」한 시간에?「예.」공부하는 사람은 하루에 2백 페이지 3백 페이지 책을 읽어야 되잖아요? 안 그래요?

저런 거 골자 빼라면 말이에요, 대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은 일주일 이내에 골자 빼라면 빼야 된다구요. 그런 경쟁을 하고 있는데, 이건 뭐 훈독회도 아까워 가지고 바들바들 떨고, ‘아이고, 들은 거 또 듣는다.’ 하는 거예요. 들은 거 또 듣는다고 하지 말고 들은 것을 써먹으라는 거예요. 들은 거 또 듣는다고 하지 말고 그 말씀을 가지고 그냥 그대로 다시 써 가지고 외어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한번 읽어 줘 보라구요. 학자가 있든지 누가 있든지 전부 다 처음 듣는 말이요, 전부 다 귀를 기울여 들을 말인데도 불구하고, 하지 않으니까, 못 들으니까 따라오지를 못해요.

선생님이 미국에 가 가지고 세뇌했다는데, 세뇌는 무슨 세뇌예요? 한 시간 내지 두 시간 하루에 여섯 번씩 강의했어요. 강의하는 것을 내가 지켜 가지고 코치했어요. 잘못하면 잘못한 것을 해석했어요. 그래서 일년 반 동안에 3천 명을 전도했어요, 4천 명 가까이. 이민국의 노동법에 문제 되는 구라파의 별의별 사람들을 전부 다…. 영주권, 영주권도 아니지. 관광 왔던 사람들을 잡아 가지고 별의별…. 그 사람들을 시켜야 돼요. 그때 전도한 사람보다 지금 몇 퍼센트가 늘었는지….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텔레비전 방송을 할 때가 왔어요. 신문으로써 교육할 때가 왔어요. 보라구요. 간판 붙여 가지고 ‘재림주,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라는 양반이 와서 하늘의 비밀 소식을 전파하는 말씀을 듣고 싶은 사람은 와라.’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 말고 내가 세상 사람들에게 이걸 그렇게 써먹으라고 그러면 얼마나 잘 써먹겠나? 정신이 똑똑한 사람은 그 책을 가지면 억천만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의 것이에요. 내가 알아요.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 내용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그 말씀을 가지고 영계를 재조정하고 지상을 재조정해 나가는 거예요. 그거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핍박받고 몰리던 선생님이 어떻게 되어서 요즘에 미국의 상원 하원이, 혹은 초종교 지도자들이 문 총재는 평화의 왕이라고, 로마로 말하면 원로원 같은 미국 상원 빌딩에서 문 총재를 모셔 가지고 종교 대표, 정치 대표, 똑똑한 지성인, 언론인들이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해 줘요? 나는 부탁 안 했어요. 안 하면 자기들이 곤란한 거라구요.

미국은 어떻게 끌고 나갈 거예요? 상원 하원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535명이 있어 가지고 밤을 새워도 해결 못 해요. 나한테 물어보게 돼 있어요. 중동문제 한국문제도 나한테 물어봐야 되는 거예요. 뻔한데. 그래, 가고 싶은 대로 가서 해 봐라 이거예요. 나는 산중에 가 있더라도, 통일교회 교인 하나도 찾아오지 않아도 비행기 헬리콥터를 ―그래서 헬리콥터가 필요해요.― 타고 세계에 이름 있는 역사적인 위인들이 찾아오는 거예요. 문 총재에게 비밀리에 자기 민족을 맡긴다고 결의문을 써 가지고 어느 날 오게 된다면 한국보다도 더 훌륭한 나라를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부탁이 있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나? 한국 사람을 팔아서 그런 나라 사람들을 사야 되겠나, 그런 나라 사람을 집어던지고 한국 사람을 붙들고 있어야 돼요? 말해 보라구요.「한국 사람을 팔아서 그런 사람을 사야 됩니다.」이거 식구들이 벼랑에 떨어져 왱가당댕가당 깨지더라도 그런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하면 세계가 순식간에 살아날 텐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 신세를 안 지을 수 있는 기반을 이뤄 놓고 나아간다

축구 같은 것도 말이에요, 돈을 이렇게 많이 쓰면서 축구 계속할 필요 없잖아요? 안 그래요? 일년에 얼마씩 한 팀 전체를 사는 거예요. 한국에 갖다 놓으면 매해 챔피언 되고도 남지, 브라질에서. 복잡하게 뭘 이렇게 많이 하고 그래요? 돈이 얼마나 달아나요?

미스터 곽!「예.」피스킹컵이 명년 7월달이야?「예, 7월 15일입니다.」돈이 얼마 들어간다는 거, 돈 350만 달러 당장에 필요하다는 거 지불했나?「아직 못 했습니다.」왜 못 했어?「일본에서 하고 있습니다.」일본에서 할 게 뭐야? 자기들이 해야지.

요전에 보니까 일본에 대해서 지시하는 것은 돈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허락지 않으면 하지 말라고 했는데, 옆으로 사기 치는 사람들이 많더라. 곽정환!「예.」내가 자기에게 돈을 재촉해서 받아 가라고 얘기 안 했어.「아버님이 전에 허락하신 겁니다.」허락이야, 지불할 것은 내가 지불하지. 왜 유정옥을 고생시켜?

그러면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해서 전화하고 이렇게 되니 선생님 앞에 얼마나 미안할 거야? 선생님은 알지도 못하고 있는데.「전에 계획하라고 그러셔서….」그렇게 했지만 자기가 연락해 가지고 돈이 있는지 없는지, 지금 얼마나 어려운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그걸 빨리 재촉하고 내가 쓰겠다고 하면 어떻게 돼? 모자란 돈들을 자기가 만들어 댈 수 있어?

지금 방대한 조직을 움직여 가지고 선생님 혼자 전부 다…. 어느 누구, 도둑놈 같은 재단인데 누가 도와주나? 이만큼 끌고 나오는데 하루에 돈을 얼마나 쓴지 알아요? 보라구요. 선문대학으로부터 파라과이에 한국 사람 먹여 살릴 땅을 샀고, 청평도 그래요. 청평에 뭘 만드는 것도 내가 도와줘야 할 건 도와줘야 되는 거예요. 또 교회 교회 전부 다!

수십억 달러 예금해야 할 것을 몇 년 동안에 책임들 못 해서 예금 못 했어요. 한 푼도 없어요. 선생님이 생활비를 절약하고 다 이래 가지고 선문대학도 만들고 남미에…. 박구배!「예.」선생님은 왜 땅 자꾸 사느냐고 불평했지?「예.」몇 번이나 했어?「많이 했습니다.」그게 자기 책임이야?

무엇에 쓰려고? 남미에서 한국보다 빠른 나라가, 선생님을 모시려고 할 수 있는 나라가 생겨나게 되어 있어요. 그런 것을 다 만들어 놨어요. 그 나라의 대통령 자리 이상에 들어가 가지고 지시하면 명령 들을 수 있는 것을 다 만들어 놨어요. 여러분을 데리고 고생할 필요 없어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신세 안 질 수 있는 기반을 지금 이루어 놓고 나가요. 그런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보통 사람이 아닌 것만은 알지, 특별한 사람인데 역사에 한 사람밖에 없는 특별한 사람인 것을 모르잖아요? 그런 사람에 대해서 하나님이 가라사대, 문선명은 구세주라 하고, 그다음에 뭐야?「메시아입니다.」메시아라 하고, 그다음에?「재림주입니다.」재림주라 하고 그다음에?「참부모입니다.」참부모라 하느니라 이거예요.

그거 다, 네 개 너저분한 것이 나는 싫어요. 그놈의 나라가 내 원수의 나라예요. 그놈의 종교가 내 원수의 종교예요. 그놈의 유대교 선민권이 내 원수예요. 그놈의 세계가 내 원수예요. 원수의 나라를 위해서 갖은 수욕을 당해도 그것을 잊어버리기 위해서 그 사진이 있으면 사진을 불태워 버리고 그가 남긴 물건이 있으면 전부 다 남에게 나눠 주고 없애 버리고 나왔지, 그걸 가지고 복수하려고 하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개인 원수를 잊어버리고, 가정의 원수를 잊어버리고, 종족 민족의 원수를 잊어버리고! 얼마나 이 나라에도 내 원수가 많아요? 박마리아니 김활란이 통일교회를 없애지 못해서 5대 장관을 시켜 가지고 나를 감옥까지 처넣던 그런 것을 알아요?

반대 안 하면서 말한 대로 실천 안 하니 미워

야, 오늘 박마리아 기록을 한번 보자. 박마리아 김활란이 얼마나 비참한가 영계의 증언서를 좀 들어 보라구요. 오늘 기념날인데 18일 아니에요? 삼 육 십팔(3×6=18), 사탄수 6수의 3시대를 전부 다 도리해 가지고 매장하는 날이에요.

그래서 내가 심각했어요, 축구하는데. 8강에는 올라가야 할 텐데. 그래, 오늘 벌써 일어나기를…. 열 한 시 반에 잤으니 몇 시간 잤나? 한 두어 시간 잤나? 일어났어요. 그 시간까지 생각도 많이 하고 다 그랬다구요. 원고도 읽고 내일 모레 될 사실도 다시 감정한 거예요. 그러면서 시간을 보내는 거예요. 내가 쓴 원고, 내가 말한 내용도 새 말과 같이, 하늘이 준 새로운 말같이 몇십 번이라도 읽으려고 한다구요.

하나님의 손이 못 닿아서 우리 같은 사람을 가지고 이렇게 말씀을 할 수밖에 없었던 불쌍한 하나님, 하나님이 아니에요. 내 아버지! 그 핏줄을 남겨야 하는데, 핏줄이 나에게 와서 뭉쳐 있어요. 수도국의 수원지 모양으로 딱 그래요. 여기에 통째로, 통 파이프로 이어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과 기독교에 나눠 줘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 요만한 파이프로 나눠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이 얼마나 돼요? 이래 가지고 큰 파이프에 나눠 줘야 할 물이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꿈도 안 꾸고 있잖아요?

기독교에 대해서 내가 어저께 얘기했지?「예.」장로교 신학대학원을 나왔으니 거기에 가 가지고 교수들을 한번 불러 가지고 말 들어 봐라 이거예요. 신학자들을 해 가지고 그 선생들이 왔거든 모아 가지고, 동창생 한번 해 가지고 반대만 하지 말고…. 반대하면 앞으로 하늘이 집게로 집어 가지고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위험천만한 사실을 알기 때문에 한번 교육받아 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박마리아보다 낫고 김활란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응? 반대 안 하면서 선생님이 말한 것을 실천 안 하니 더 미운 거예요. 저들이 조금만 알았으면 우리를 반대하겠나? 듣기 싫어도 들어야 돼요. 이제는 흥정해야 할 때가 왔어요. 여기에 밑천이 들어갔으니 밑천을 얼마만큼 빼야 되겠다 이거예요. 왜? 영계 육계를 합한 그 사람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이상적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기지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안 하게 되면, 세계에 있어서 선한 백성들이 얼마나 많아요? 원리수련을 70일 120일, 라디오로 방송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120일까지 안 가요. 40일이면 120일의 양을 전부 다…. 밤을 새우면서, 네 시간씩만 자고 그 가외는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언론기관을 만들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을 만든 거예요. 곽정환,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요즘에 무엇에 쓰나? 내가 철수해 가지고 내가 작달을 다 해 버려야 될 거 같아요. 워싱턴 타임스도 그래요. 내가 목을 매고 바라보고 거지 새끼 모양으로 있고 싶지 않아요. 나한테 하라면 깨끗이 임자에게 지지 않을 수 있는 것도 해 놓아요. 그러면 여러분의 발판이 없어지니 여러분이 빙판에 굴러 떨어져 가지고 물 속에 다 들어가요.

이제 내가 언제 영계에 갈지, 선생님이 자기가 영계에 갈 때를 알 거 같아요, 모를 거 같아요?「아실 거 같습니다.」때가 있더라도 내가 가고프면 언제나 갈 수 있는 사람이에요. 여러분을 남겨 놓는다고 미련 없어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조상으로부터 재교육해 가지고 그들을 가르쳐 놓고, 여러분을 가르칠 수 있는 교육을 해 놓고 여러분을 데려가려고까지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고마운지고지. ‘지고’는 ‘이를 지(至)’ 자에 ‘높을 고(高)’예요.

그래요. 부모의 심정이 뭐 뜨내기 장사꾼의 심정이에요? 내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다가는 안 되겠어요. 내가 후려갈길 거밖에 안 될 거 같아요. 거기까지 가기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자, 그거 읽어 보라구요.「예.」여러분과 비교해 가지고, 저나라에서 들어 가지고 한탄해 가지고 한 것하고 여러분은 선생님을 대해서 따라오면서도 저들과 비교할 때 저들을 동정할 수 있는 선생님이 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앞섰다면 여러분은 어떡할 것이냐 그 말이라구요.

저 일이 남의 일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일을 대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것들은 축복받아 가지고 새끼들까지 쳐 가지고 손자까지 다 갖고 있는 패들이 똥개같이 살고 있어 가지고 냄새를 피우며 살면서도 ‘나는 통일교인이고, 문 선생님에게 축복받은 사람이다.’ 이거예요. 나한테 축복받은 사람 손 들라고 하게 되면 누구보다 먼저 손을 들 거라구요, 자기 자체의 더러운 것을 모르고. 정부(正否)관계는 영원히 남아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원수를 사랑만이 아니라 해방?석방해 줬다

『기독교 정계를 대표하여 박마리아 여사가 올리는 글』

박마리아를 알아요?「예.」누구 여편네예요?「이기붕입니다.」누구 엄마예요?「이강석입니다.」그 세 패들이 지옥에 가 있는 걸 내가 끌어내 가지고 용서, 풀어 놓아 줬어요. 왜? 원수를 용서하려면 그들도…. 누구인가? 우리 청파동 교회 앞에 유명한 목사가 있었다구요. 그 녀석이 증언한 것을 보니까 자기 잘못했다는 이야기를 안 해 가지고 잘한 듯이 통일교회 선생님을 자랑하고 있더라구요. 할 바에는 내가 과거에 이런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그러면 박마리아라든가 김활란만도 못해요.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는 어떨 것 같아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를 영락교회 패를 동원해 가지고 깨쳐 버리기 위해서 별의별 짓 다 한 녀석이에요. 그래서 한에 찬 경직한 목사가 한경직이에요. 그러니 영영 떨어졌다 이거예요. 영락교회 한경직! 그것을 찬양하는데 두고 보라구요, 어떻게 되어 있나.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그 사실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알겠나?

박마리아, 정치풍토를 중심삼고 이기붕이 사사오입하고 부통령 되려고 하다가 사태가 나 가지고 끝나지 않았어요? 역사적 사실을 잘 알고 현재와 비교하고 자기들은 그거보다 나아야 된다는 것을 언제나 자각하고, 그 가정까지도 개척해 가지고 옛날보다 낫게 해 주겠다는 사나이의 마음이 있어야 예수 그리스도의 후예가 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거예요. 나는 원수 사랑이 아니라 원수를 해방?석방해 준 거예요. 지옥 철폐 낙원 철폐, 깨끗이!

자, 읽어 보라구요. 알겠나?「예.」뭐라고 할까, 여자가 모르는 사람을 뭐라고 그러나? 적당한 말이 뭐예요?「청맹과니입니다.」청맹과니야 모든 것을 듣고 보고도 맹과니가 되어 있지만, 눈 다 뜨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걸 뭐라고 그러느냐 말이에요.「보고 모르는 것은 청맹과니입니다.」청맹과니가 뭔지 알아요? 진짜 맹과니가 돼 가지고 다 병신이에요.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맡지도 못하고 맛도 모르고 마비상태 된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여자들도 ‘똑!’ 한 번 하면 뭐예요? 여자도 ‘똑똑하다’ 하는 것을 좋아해요, ‘똑하다’ 하는 것을 좋아해요? 아, 물어보잖아요?「‘똑똑하다’를 좋아합니다.」왜 똑똑이에요.「상대관계이기 때문입니다.」전부 다 상대관계가 돼야 돼요. 좋고 좋고! 노래도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고’라는 것은 지극히 높은 걸 말해요. 하나님을 말하는 거예요.

그런 거 전부 다, 노랫가락에도 그 뜻을 생각하면 전부 다 버릴 것이 없어요. 사탄 편에 속해서 그러지, 하늘 편에 속해 가지고는 그 이상, 그 10배 이상 훌륭하게 살라는 거예요.

참아버님을 보고 싶고 좋아하지 않는 여자는 가짜

여러분이 다들 선생님을 그리워했지? 현실이도 그리워하고 다 그리워하던 여자들이 앞에 앉았구만. 그리워했나? 문수자는 종씨끼리인데도 선생님을 좋아해? 응?「예.」다 그래요. 통일교회에 나오는 여자들을 보면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선생님이 좋아서 나온다는 것이 총결론이에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가짜예요. 그건 통일원리를 몰라요. 타락을 모르는 거요, 핏줄에 대한 내용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그건 낙오자 될 수 있는 사람이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진짜 사랑한다는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웃지 말고! 그래도 진짜 사랑 안 하는 사람이 많네. 어디 북부에서 왔어?「예.」북부에서 온 사람, 아무것도 모르는 생잡이들이 왔으니 그렇지, 얼마나 보고 싶은지 밤을 새워 가면서 보고 싶어하는 것이 참부모예요. 참남편 역사, 참아내, 참아들 역사는 선생님이 없어 가지고는 하늘나라의 부모니 남편이니 아내니 아들딸의 전통을 찾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부모보다도 더 그립고, 남편 아내보다도 더 그립고, 아들딸보다도 자기 친척, 그 왕보다도 더 그립고 보고 싶은 거예요. 그런 인연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인들은 혼자 과부가 됐어도 결혼하는 것을 싫어한다구요. ‘아이구, 선생님을 사모하던 그냥 그대로 그렇게 살면 좋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또다시 영계에 간 사람들을 축복해 주고….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여자들, 이게 뭐야, 이게? 이렇게 들지. 축복 안 받은 녀석들 하나도 없구만. 축복 안 받으면 큰일나요. 그 법을 어기면 큰일나요. 그것 때문에 내가 일생 동안 욕을 먹었어요, 축복을 해 줬기 때문에.

문 총재는 할머니 도적놈, 집안의 할머니를 도적질해 가고, 그다음에 어머니 도적놈, 자기 여편네 도적놈, 그다음에 큰딸 작은딸 도적놈! 그러니 딸, 어머니, 할머니, 조상 전부 다 선생님을 미워하면 안 돼요. 미워하는 것은 국물도 없다는 거예요. 여기 들어와서 원리 말씀을 들으면 대번에 그렇게 돼요. 그게 다른 거예요.

이 고개를, 언덕배기를 넘으려면 땀이 나지?「예.」저거 올라오려면 15분 이상 걸리지? 여름에는 그럴 거라구요. 땀이 난 걸 모르고 날아 올라오게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이 고개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고개로서 자기 기록 가운데서 편편히 일기, 나날의 지난 모든 사연들이 거기에 더불어 기록을 갖추어 하늘나라의 자기의 뭐라고 할까, 자서전에 쓰여져야 한다구요.

그것 가지고 가는 것이 보물이에요.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을 데리고 올라오면서 기도하고 말씀을 들어 가지고 감동 받으면 그것이 퉁그러질까 봐 걱정하고 그런 모든 사연들이 저나라에 샅샅이 기록되는 거예요.

옛날의 그 열성은 다 어디로 갔나

진짜 아들딸같이 전부 다 천국에 데려가겠다고 하면 눈물 흘리면서 기도 안 해 줄 수 없어요. 내가 옛날에 교회 할 때, 마룻바닥을 중심삼고 기도할 때는 이마만큼은 언제나 말라 본 적이 없어요. 4백 명 5백 명 이런 식구도 지도했지만 그럴 때 전부 다 이름을 불러 가지고 주우욱 기도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뭘 했는지 다 알아요. 다 알아요. 요즘에는 내가 그런 기도를 안 하지. 이젠 기도할 수 있는, 가르칠 수 있는 그 정도는 다 지냈어요.

자기들이 갈 수 있는 길을 다 알아서 해야지, 모르고 전부 다 그렇게 살다가는 거기서 습관화돼 가지고 그것으로 퉁그러 버리고 말아요. 나무를 찍어 버려 가지고 틀거리 남은 것 그것이 사철 기후 풍조에 따라 가지고 환경에 따라 가지고 썩어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없어지고 마는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생명의 씨가 생명력이 중지되는 날에는 줄어들어요. 줄어들어 간다구요. 여러분이 맨 처음에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밥이야 무엇이야, 교회에 어려운 것이 있으면 자기 집이든 무엇이든 해 가지고 팔아 가지고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 뒤넘이치고, 여기서 문제가 벌어져서 쫓아 버리면 저 바깥에 가 가지고 이불 쓰고 기도하고 별의별 사연들이 다 남아 있다구요.

그러던 열성이 어디로 다 갔어요? 일생 동안 그렇게 했으면 여러분 뒤에는 수천 명의 교인들이, 그게 자기의 후손들이에요. 믿음의 아들딸! 여러분에게 맡기고 선생님은 세계를 요리해 가지고 세계의 기반을 다 닦으려고 고생했는데, 뭘 했어요? 36가정이 도적놈이 돼 버리고 다 그랬다는 거예요.

그래도 나라가 망하는 때에 이것들 쓰레기통을 불쏘시개 하는 거예요. 말려 가지고 불을 때기 위해서 그 쓰레기통이라도 흘러가지 않게끔 맬 수 있는 배의 닻줄과 닻과 같은 것이 필요한데, 닻 될 수 있고 줄 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백 명을 맡기게 된다면 자기가 먹여 살리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선생님은 지금 천명 만명이 아니에요. 한국 백성, 이북에 대해서도 그래요. 요전에 1천5백 헥타르 콩밭을 만들겠다고 할 때 기구 사는 모든 것도 돈을 내가 지불한 거예요. 콩을 이번에 수확하게 되면 북한에 보내 주면 상당히 좋아할 거라구요. 여러분 밥 먹을 것은 걱정하지 말고, 나는 피난민이 다 돼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박구배!「예.」그럴 수 있나, 없나?「있습니다.」책임을 하지 못하는 작자들이 돼 있으니 그러지.

혼자, 혼자 그러고 살았어요. 그거 누구를 위해서? 이북의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을 김일성이 어떻게 했다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물어보면 어머니가 어떻게 돌아가고 형님이 어떻게 돌아간 것을 다 알 수 있는데, 기도도 안 해요. 기도도 안 해요. 알고 그 생각이 자꾸 나면 어떻게 해요? 기도도 안 하는 거예요. 현지에서 어려우면 어려운 것을 도와주려고 했지.

지금도 그래요. 반대하던 사람의 아들딸이 학비를 못 내게 되면 지금까지 학비도 대 주고, 쌀도 대 주고, 친구들처럼 그렇게 해 나왔어요. 그러고 그런 사람이 망할 거예요, 그런 사람 망하라고 한 사람이 망할 거예요? 선생님을 좋아해요, 미워해요?「좋아합니다.」진짜 좋아하지 않으면 진짜 미워하라구요. 미워하던 사람을 먼저 구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요. 이게 대표적이에요. 자, 이제 들어 보라구요. 자! 오늘 18일이기 때문에 여덟 시까지 가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뭐. 자!

영계의 보고서가 거짓말이 아니다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기독교 정계를 대표하여 박마리아 여사가 올리는 글’ 부분 훈독)

『선생님! 저는 박마리아입니다. 원수 같은 죄인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선생님! 이 시간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요. 제 남편도 제 옆에 꿇어 엎드려 있습니다. 짤막한 한 생애, 삶의 진정한 의미도 모르는 가운데 오직 저의 명예와 권력의 노예가 되어 오실 분의 권세를 조금도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저의 교만과 오만이 선생님의 섭리노정을 어렵게 하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어렵게 만들었어요? 선생님의 40년 생애가 날아가 버렸어요. 자!

『……선생님! 어째서 저희 가정을 용서해 주셨습니까? 이상헌 선생이 이곳을 찾아와 저희 가정의 비참한 모습을 확인할 때, 그것이 저희 가정을 구원해 주기 위한 방문인 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주동문, 그때 원초?근원?승리성지에서 기도하던 5월 14일, 15일, 16일을 기억하고 있지?「예.」자!

『……그러나 그때에도 사실 저희들에겐 선생님의 섭리적 경륜에 충분히 협조할 수 있는 길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그 길을 선택했더라면 오늘의 한국 민족은 최고의 선진국으로 등장했을 것이며…』

되고 말고. 선진국이 다 됐을 거예요. 여러분의 불쌍한 신세를 다, 누더기 보따리를 다 벗어 제꼈을 거라구요. 자! (끝까지 훈독)

또 김활란!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기독교계를 대표하여 김활란 총장이 올립니다’ 부분 훈독)

『……문 선생님! 제가 한 번만이라도 ‘주님’으로 불러도 되겠습니까? 사실 이상헌 선생께서 저에게 찾아와 원리교육을 시키기 전부터 저는 문선명 선생님이 주님이심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강하는 강의시간에 대중들과 함께 앉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문선명 선생님, 기다려야 할 주님이 당신이셨다면 어찌 그 정도의 자리에서 머물러 계셨습니까?』

후려갈겨 버리지. 모가지를 끌어 매 가지고, 내가 독단적인 성격의 행동을 하면 얼마나 좋겠나? 그래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자! (끝까지 훈독)

저게 거짓말 같지? 영계에 가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자, 읽던 거 끝내자. 얼마나 남았나?「4장 1절이 두 페이지 남았습니다.」그 두 페이지 마저 읽어요. (끝까지 훈독)

기도 누가 할 거예요? 양창식 어디 갔나?「예.」왜 뒤에 가서 숨어? 기도해요. 다 들었나?「예.」(양창식 회장 기도)

통일교회 교인은 영계에 간 자기 상대와 같이 산다

네 어머니야?「예.」그 어머니 뒤에 있는 아줌마는 누구야? 너, 나오라구. 어머니 뒤에 있는 아줌마! 간증 좀 하라구. 남편을 보내고 지금 혼자 살면서 그 생활이 어떻다든가 비밀 이야기도 하고. 그런 간증들을 많이 해야 돼요.「처음부터 할까요?」처음부터, 그래. 오늘 18일인데 비도 오는데 뭐. 비둘기들이 좋아한다.

뭘 모르는 생데기들은 잘 들어 보라구요. ‘그런 세상이 있구나.’ 얼마나 거리가 먼가 깨닫고…. 노래나 하나 하고 하자. 분위기를 다르게 하기 위해서. (김영애 사모 노래) (박수)

셋만 해라. 날이 맑아질 거라. (노래)

네가 울 거 같은데 하나 더 해야지. 참고 부르는 것이 좋아. 다 여기 분위기가 맑아진다구. (노래)

(노래를 부르다 그침)「아버님 죄송합니다, 가사를 자꾸 잊어버려 가지고.」끝을 맺어야지. 그리던 님 가신 길을 내가 영원히 따라가오리! 아멘!「아멘!」

자, 말씀하라구. 혼자 사는 부인들은 잘 들어 두는 게 좋아요. 인생길이 고달프고, 고달프기만 할까? 억척같이 무자비하지. (김영애 씨 간증) (박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같이 사는 거예요. 그 세계가 딴 세계가 아니에요. 몇 시 됐나? 여덟 시 반밖에 안 됐네. (웃음)

현실이, 얼굴이 좀 꺼지는 거 같더니 이제는 또다시 소생한 거 같아. 다들 영계가 가까워 온다구요.「아버님, 저는 영계가 이제 두렵지 않습니다. 남편이 와서 있으니까 가기만 하면 됩니다.」누구는 영계 가는 것이 두려운가? (웃음) 하나님이 계시는데 두려울 게 없어요. 남편보다 더 좋은 하나님이 있고 다 그런데 뭐.

그러니까 통일교회 사람들이 미친 사람같이 보여요. 그것을 세상이 알아주나? 알아주지 않지만 시일이 가면 갈수록 우리는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비참하지만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걸 알고 영계에서 실상을 보고한 내용들이 그냥 그대로 다 그것이 현실생활에 들어맞는 거예요. 안 맞는 게 아니에요.

강현실이 오늘 기념날로 이제 3일을 남기고 있는데, 기도하는데 어거스틴이 뭐라고 그래? 한마디해 봐.「시간이 많이 갔습니다.」시간이 많이 가서 가고 싶은 사람은 가도 괜찮아요. 간단히 해요. 그게 필요하다구요. (강현실 회장 간증)

통일교회에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저런 것을 들을 때 ‘무슨 말인가?’ 하지 말고, 선생님 말씀 가운데 다 있는 말들이니까 새로이 자기가 생활하는 데 그 핵심 골짜기를 잊지 말고 그런 말을 듣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그런 면으로 발전하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부터 준비 기도를 하고 터를, 환경을 개척해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될 거예요. 자! (경배) *

사랑의 절대가치관

(경배) 나오라구요. 이쪽으로 다 나와요. (자리를 정리함)「카프에서 왔습니다.」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예.」응. 곽정환, 어디 갔어?「예.」이거 훈독회 해요. 22일이 끝나거들랑 앞으로 전체 통일교회 교인은 통?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반이 47만이지?「예.」전부 다 가르쳐 줘야 할 교재예요. 중요한 거예요. 이 두 가지만 알면 인생의 모든 것을 풀 수 있어요.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는 새로운 창조를 위해 개조하는 곳

그래서 카프….「오늘 에스 티 에프(STF)인가? (어머님)」「예.」잘 왔다.「아이, 예쁘네, 잘생겼네.」(웃음) 여러분 같은 연령에 이와 같은 내용을 알고 나설 수 있었다는 사실은 천하에 누가 받지 못한 복을 받은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카프가 뭘 하는 곳이냐 하면, 인간 개조예요. 개조보다도 새로운 창조를 위한 개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참사랑과 참혈통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이건 뭐냐 하면, 씨족들이 이와 같은 금관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 인류의 조상을 모시지 못한, 왕으로 모시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한 거예요. 일족들이 이런 금관을 만들어 가지고 영원히 저나라에 갈 아들딸 후손이 이 금관을 모실 수 있는 왕의 후손이 돼야 될 것을 전통으로 이어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여러분도 다 이 놀음을 해야 돼요.

어저께 유씨, ‘묘금도 유(劉)’ 자, 유효원 협회장의 유씨가, 족장하고 그다음에 제사장하고 그다음에 종친들이 이것을 가져온 거예요. 기념한 것을 선생님한테 바친다고 가져왔다구요. 이거 다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것이 뭐냐 하면, 자기 김씨면 김씨 문중의 왕 터를 이어받은 곳이 교회장(敎會場)이에요. 모실 수 있는 훈련장소다 이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잘 만드느냐? 잘 만든 기준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가정에서도 그 전통을 따라서 사진으로라도 그렇게 모실 수 있는 전통을 교재로 삼고 이 땅 위에서 그 전통을 익히고 가야 천상세계의 궤도와 맞아요. 열차 궤도를 알지?

그냥 그대로, 요즘에 전동 기차가 시속 몇 킬로미터로 달린다고?「3백 킬로미터입니다.」3백 킬로미터면 3백 킬로미터로 달리던 것이 국경 없이 어디든지 달릴 수 있는 거라구요. 해방된 속도를 언제나 갖출 수 있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완전히 갈 수 있는 합격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아멘!「아멘!」

잘 들으라구요. 그래.「예. 아침에 봉독할 말씀은 ‘참사랑과 참결혼’입니다. 8월 21일 오후 여섯 시에 세계 지도자들과 국내 지도자들 천 명이 모여서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 천일국 입적 축복식’ 축하연이 롯데월드호텔에서 있게 됩니다. 거기에서 축하를 받으시고 참아버님께서 내리실 말씀입니다. (곽정환 회장)」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을 수혈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

『존경하는 전 현직 세계 정상, 그리고 국내외 귀빈 여러분, 먼저 만유의 참부모요, 참스승 되시고 참왕 되시며 참주인 되시는 하나님 아버님께 오늘이 있게 해 주심을 우리 모두 다 같이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시다.』

무슨 말이고 다 없어요. 하나님과 직접 관계된다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자!

『우리가 어제 한마음으로 동참하여 승리를 거둔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 천일국 입적 축복식’은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적 견지에서 볼 때, 역사상 전무후무한 인류의 승리요,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전수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타락과는 무관한 위치에 계신 하나님이시기에 스스로는 어찌하지 못하시고 수천 수만년을 참고 기다려 오신…』

사탄의 핏줄을 받은 여러분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완성할 수 없어요. 하나님도 어찌 못 하는 거예요. 어찌할 수 없는 것을 여러분이 무슨 도를 믿고 무엇을 하더라도 전부 뽑아 치우고 새로운 수혈을 해야 돼요.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핏줄을 다시 수혈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탄의 혈연관계 된 그 자리에 손도 대기 싫어하는 거예요. 보기도 싫어하는 거예요. 그냥 내버려뒀기 때문에 세상이 망해 가는 거예요. 이걸 전부 다 전환시켜야 돼요. 완전히 전환시켜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젊은 놈들에게 지금까지 프리 섹스의 바람이 분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사랑의 기관을 파괴시킨 것이 음란으로 말미암아 됐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역사적 발전노정의 환란이라든가 모든 파괴적 행동은, 이 질서가 파괴되면 그 자리에 있어서 아무리 발전한 나라, 로마든 무슨 나라든 다 망하는 거예요. 지금 현재 미국도 망하고 있고, 통일교회도 여기에 걸려 넘어가면 다시 그런 재판이 될 수 있다구요. 벗어날 길이 없어요.

이제는 구원섭리의 손길을 다 뗐기 때문에 그것으로써 그런 패들을 한 통에, 무저갱(無底坑)에, 끝이 없는 통에 집어넣고 땜을 때워 버려 가지고 우주에 날려 버리게 돼 있어요. 우주의 관성에 의해서 큰 물체가 가속되어서 타 버려 가지고 먼지와 같이 없어지는 세계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무서운 심판이 아니라 정리예요. 정리의 천국이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정리해야지?

참핏줄에 접붙여 핏줄을 맑히는 것이 구원섭리의 총론

여러분, 마음과 몸이 싸우지요?「예.」싸우나, 안 싸우나?「싸웁니다.」그건 타락의 피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걸 누가 고쳐 줄 거예요? 자기 힘으로, 암만 피를 백 번 갈더라도 그 싸움이 끝나지 않아요. 거짓 핏줄이 참핏줄에,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 앞에 접붙이는 길밖에 없어요. 알겠나?「예.」그게 구원섭리의 총론이에요. 접붙여서 핏줄을 맑히는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프리 섹스가 웬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절대 섹스, 앱솔루트 섹스(absolute sex)! 해 봐요.「앱솔루트 섹스!」절대성이에요. 절대순결! 절대순결?절대핏줄?절대사랑이 시작되는 거예요. 이것이 우주 창조할 때 그런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강조하는 것은 레버런 문이 독재왕이 되기 위해서 그런다!’ 그렇게 말해요. 내가 독재왕이 된다고 될 수 있나? 하나님이 독재왕이 못 됐는데. 그렇잖아요? 우리 부모가 독재왕이 못 됐는데, 우리 조상들이 독재왕이 못 됐는데 어떻게 독재왕이 돼요? 독재왕이 되려야 동기와 근원이 어디에서 그런 것이 생겨날 수 있어요? 하나님도 못 한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하나님이 독재왕이 되었으면 세상에 죄악이니 무엇이니 국물도 없을 거라. 건더기는 그만두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세상은 모르고, ‘우와! 레버런 문이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 나중에는 무기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암살시킨다. 혼자 독재하기 위해서 그 종들을 영원히 심부름시켜 가지고 살인군을 만들어 가지고 세상을 망치려고 한다.’ 하고 무슨 욕이야 안 했겠나?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이런 귀한 말씀을 가지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귀한 손님으로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생사지권을 전복시켜 하늘 앞에 접붙여 주려고 왔다는 거예요. 그 사실을 누가 알아요? 그리고 이걸 듣지 못해요. 그렇게 가르친 사람이 없어요.

여러분이 지금 배우고 있는 것이 아무 데에서나 주워다가 갖다 맞춘 것이 없어요. 하늘나라에도 그 말씀이 없던 것인데 선생님이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있게 됐다는 사실! 세상의 도서관에도 없는 얘기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말씀에 화한 인격 자체에서 완성한 기준에 서게 되면 천하에 어디 가든지 주인이 될 수 있고, ―알겠어요?「예.」― 왕이 될 수 있어요. 주인과 왕이 되는 데는 접붙여야 돼요, 접! 핏줄이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뭘 붙여야 된다고?「접붙여야 됩니다.」

옛날에 접붙일 때는, 지금까지 그랬어요. 내가 여기 와서 몇 개월 전부터 밝혔지만 말이에요. 접붙이면 돌감람나무 자체의 뿌리를 전부 다 잘라 버리고 순 되는 하나의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 가정이 있으면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기후로 보게 되면 온대지방인 동시에 열대지방과 마찬가지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의 씨가, 근원이 사랑이니만큼 생명의 동기가 아열대지방, 열대지방과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가을 절기를 넘어서 한대지방에 속한 거예요. 이 순들이 뻗게 될 때는 햇빛이 뜨거운 데를 향해 뻗는 거예요. 알겠나? 그렇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북위 40도를 넘으면 한대지방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 있는 모든 나무들은 가지를 뻗게 되면 남쪽을 향해 뻗는 거예요. 그거 사실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그래요. 여러분 축복가정들, 원래는 축복가정이 나라를 찾기 전에는 같이 살게 할 수 없음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가운데 축복받은 사람들, 있나? 손 들어 봐요.

절대가치관이란

축복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완전한 가정, 완전한 종족, 완전한 민족, 완전한 국가, 완전한 세계, 완전한 천주, 8단계 기준에 거기에 씨도 없고 줄기도 없고 그런 모습도 없는 그 세계를 말하는 거라구요. 그런데 결혼은 그 위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만물은 이 위에 창조한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말하는데, 자기를 중심삼고 한 말이 아니에요. 창조 당시에서부터 근본의 뿌리는 같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이면 선생님의 심장의 세포나 발톱에 지금까지 떨어져 나간 세포나 그 역사는 같은 내용이 되는 거예요. 이 머리카락 하나도 전부 다 선생님을 닮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하나님의 참사랑의 모든 전체 위에서 하나님만이 절대시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물까지도 절대시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절대가치관이라는 말이 나와요, 절대가치관!

학자세계에서는 전부 다 말하기를 ‘절대가치관이 어디 있느냐? 상대적 가치관이지.’ 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통일과학회의(국제과학통일회의)를 하면서, 한 17년 동안 대회를 하면서 몰림받은 것이 절대가치관이 뭐냐 이거예요. 절대가치관에 대해서 내가 말할 수 있는 때가 안 됐기 때문에 말 못 하고 끌고 나온 거예요. 이제는 때가 되어서 가치관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 자체도 복종해야 돼요. 하나님 자체도 거기에 따라 가지고 창조 위업이라든가 상속의 위업을 할 수 있지, 절대가치관을 통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없어요.

그 절대가치가 뭐냐 하면 간단한 거예요. 내가 여기서 물어보면 책임자들은 멍멍해 가지고 확실히 대답하는 사람이 없어요.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데는, 남자를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남자가 아니에요. 남자를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여자!」여자가 아니면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줄 남자가 없어요. 이게 놀라운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의 평등 권한을 어떻게 철학적인 면에서 정의를 세우느냐 하느냐 문제, 이것은 학술적이요, 사상적인 견지에서 제일 곤란한 문제라구요. 절대가치관을 어디에 세우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라도, 절대 주체자인 무불능통하고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도 그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하나님 자신은 영원히 할 수 없다! 알겠나?「예.」

여자들이 많이 왔구만.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데는 아담의 아들이 완성시킬 수 있는 주체자 되겠나, 해와가 주체자 되겠나?「해와입니다.」이야! 여자들이 지금까지 인류역사를 통해서 얼마나 희생당했어요?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먼저 완성시킬 수 있는 제1조건이 누구냐 하면 해와였다는 것을 몰랐어요.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완성시키는 존재

하나님도 생식기가 있겠나, 없겠나? 무형이지만 그런 형태가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봤어요? (웃음) 선생님의 말을 들어 보니 있을 성싶어요. 남자는 ‘내 생식기가 어디에서 왔어?’, 여자는 ‘이 생식기가 어디에서 왔어?’ ‘남자 것하고 여자 것하고 왜 달라? 같으면 싸움 안 할 텐데.’ 이러지요? 같으면 큰일이에요. 없어요! 존재가 없어져요. 이 우주가 생겨났는데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알겠나, 이 젊은 자식들, 전부 젊은 간나들? 똑똑히 알라구요.

이거 도둑맞으면 자기의 영생도 없고 자기의 세계도 없어서 그냥 없어져야 돼요. 없어지는데 그냥 없어지느냐? 살아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살았던 것이 죽어 가지고, 썩어 가지고 구더기가 파먹는 물건이 돼 가지고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구더기 밥이 돼 가지고. 구더기 밥으로 없어지는 거예요. 썩어 가지고 냄새를 피우고 없어져야 돼요.

그 냄새 피우는 것은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그것은 만물이 자랄 수 있는 거름이 되는 거예요. 탄소를 가졌기 때문에 그걸 흡수해 가지고 산소를 토해 놓기 때문에 주고받는 거예요. 죽는 것이 죽는 것 아니에요. 받았던 것을 환원하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이렇게 이론적인 타당성을 가지고 생사지권이 어떻게 되는 것을 알게 된다면, 죽음의 공포라든가 부활의 영광이 같은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부활의 영광된 자리에 서 있는데 죽음이 영원히 따라갈 수 없어요. 이론적이라구요. 알겠나?「예.」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시간 없는데 내가 젊은 놈들의 강사 놀음을 해야 되겠구만. 그거 알겠어요?「예.」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완성시키는 사람은 남자였던가, 여자였던가?「여자입니다.」그러면 남자는 뭘 하는 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예요. 정(正) 분(分), 실체를 써야 돼요. 실체를 써야 되겠기 때문에 실체가 완성된다면 실체 완성은 누가 먼저 하겠나? 아담 해와 중에 누가 먼저 하겠나?「아담입니다.」

보라구요. 사랑에 대한 감성은 여자가 빨라요. 남자가 월경 하나, 안 하나?「안 합니다.」왜 안 해요? 그거 함부로 했다가는 큰일나요. (웃음) 여자는 매달 해야 돼요. 매달 하기 때문에 1월달 2월달, 매달 왜 하느냐? 언제나 여자는 핏줄이 가지 칠 수 있게 되면 씨를 뿌리면 가지가 친다는 거예요. 남자는 그거 필요 없어요. 받을 것이 아니라 줄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남자는 월경이 없다! ‘아멘!’ 하라는 거예요.「아멘!」

세상에, 아무것도 모르고 멀뚱멀뚱 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가 가지고 에스 티 에프(STF)니 뭐 해 가지고 내가 나왔다고 해서 통일교회 넘버원 멤버가 되는 거 아니에요. 그 기관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창조하던 이상의 순서를 따르면 그것이 하나의 궤도가 되는 거예요.

서울역에서 출발하면 요즘에 전차는 말이에요, 부산역까지 두 시간? 두 시간에 간다며?「두 시간 반입니다.」두 시간 반이면 됐구만. 두 시간 반이면 두 시간 10분에 가면 딱 좋겠다! 21수, 삼 칠이 이십일(3×7=21)!

아무리 달린다 하더라도 그것이 한꺼번에 날아갈 수 없어요. 용산역에서부터 떠나 가지고, 그러려면 오만 가지 그 기관이 될 수 있는 근원 전기니 무엇이니 전부 다 그 계통적 내용이 나열된 것이 한 곳이라도 관계를 벗어나면 달릴 수 있는 기차는 달릴 수 있다, 없다? 응? 달릴 수 있다, 없다? 무슨 말인지 다 못 알아듣누만. (웃음) 있다, 없다?「없다!」그래도 형님들이 낫다. (웃음) 많이 뭐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말을 많이 듣고 좋고 나쁜 것을 다 경험했기 때문에. 너희들은 경험하지 못한 햇내기니 있다 없다가 아니고 자체도 모르겠구만. 없다?「없다!」

통일교회는 어느 종교도 모르는 인격적 신을 말한다

자, 여러분이 결혼할 때 한 눈을 감은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은 사람 있어요? 선생님이 이러면 보기 좋아요? 요즘에 육손도 있지요, 육손? 육손을 알아요?「예.」손가락 하나 더 있는 거예요. 결혼할 때 육손은 병신 취급해요. 얼마나 편리하겠나? 육손이니 12손이면 얼마나 좋겠나? 그러나 병신 취급해요.

그건 왜 병신이냐? 모델이 있어요, 원형이정(元亨利貞). 그렇기 때문에 유교의 전통 교리가 뭐냐?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의(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유교의 전통 사상이 그래요.

우주의 움직임이라는 것은 법도를 통해서, 영원히 변치 않는 법도를 통해서 움직인다! 하늘이 움직이는, 가는 길이라고 했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인의예지는, 공자의 가르침은 인간의 인성적인 완성을 이루는 길이다! 거기에 뭐냐 하면, 하늘이라는 것이 막연해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라! 천(天)이 뭐예요? 천도가 뭐예요? 거기는 인격적 신이 없어요. 알겠어요? 그걸 잘 알아야 돼요.

불교도 법을 중심삼고 제일 조건으로 하니까 거기에 인격적 신이 없어요. 인격 하게 되면 사람이 가진 것, 사람의 뭐인가? 마음이 어떻다고? 지정의(知情意)! 그다음에 그 가치적 내용이 뭐이라고? 진선미(眞善美)! 마음이 있다고 하는 가치적 내용이 동반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인간 대표할 수 있는 신이 못 됐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 세상이 야단이에요.

우리 통일교회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라고 하는 거예요. 이게 놀라운 거예요. 우주의 모든 총론을 결실한 거예요. 하나님은 무형의 보이지 않는 거예요. 지금까지도 영계에 가면 하나님이 있지만 보이지 않아요. 보이는 실체를 왜 필요로 하느냐? 하나님이 우주의 중심이기 때문에 중심이 우주에 돌아가는 것이 함부로 돌아가지 않아요. 축을 중심삼고 돌아가는데 축이 설 수 있는 곳은 한 점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왜 실체를 필요로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체를 입어야 돼요. 알겠어요? 왜? 만물이 체를 갖고 있으니 체의 모든 구조적인 내용에 있어서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가진 성품을 닮아 있는 거예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를 터전으로 해 가지고 그걸 갈라놓는 것이니 이 우주의 실체세계는 반드시 수놈 암놈이 돼 있다! 쌍쌍제도로 돼 있다.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것도 통일교회 말이에요. 알겠나?「예.」

무형의 신이 실체를 써야 번식할 수 있어

이 우주를 보게 될 때 쌍쌍제도라고 말한 것도 선생님이에요. 요즘에 그런 말을 잘 쓰더만, 쌍쌍제도. 쌍쌍제도인데 어떻게 되었느냐? 중화하는 거예요. 본연의 무형이 이렇게 됐던 것이 갈라져 나와 쌍쌍이 됐으니 다시 돌려야 돼요. 정(正)?분(分)?합(合)이에요.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돌아가는 데는 무엇으로? 무형의 신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에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신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에요. 실체의 신으로서 화합돼 가지고 영계를 말하는 천주, 우주 실체를 말하는 천지, 이것 둘을 한꺼번에 엮어 가지고 사람에 들어와 가지고 사람의 사랑과 사람의 생명과 사람의 핏줄, 무형이 아니고 실체만이 아니고 영육이 일체 될 수 있는 실체권을 써 가지고야 사람의 몸뚱이가 돼 가지고 거기에서 번식하자는 거예요, 번식!

생산은 하나님이 못 하는 거예요. 한 가지밖에는. 면적이 필요해요. 그래서 종적 기준이라면 횡적인 면을 중심삼고, 구형적인 면적을 중심삼고, 무한한 면적의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우주에는 무한한 종(種)이 있어요. 전부 다 종자들이 다르지요? 바다의 고기만 해도 얼마예요? 몇천 종류가 있는 거예요.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곤충계로부터, 식물계로부터, 동물계 종이 얼마나 많아요?

그 종의 기원도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실체화돼 가지고 실체의 씨를 통해 가지고 거기에서 두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도와주는 그 씨를 심어 가지고 열매 거둔 것을 확대시켜 가지고 무한한 번식의 세계, 확대의 세계가 이루어진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러니까 하나님의 완성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혼자 완성하게 돼 있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우주를 사랑하는데 절대사랑으로 대하는 거예요. 나면 나의 모든 세포라는 것은 전부 다 솜털 하나도 나를 닮은 거예요. 알겠어요? 손톱도 남아져 있다면 이걸 분석해 보면, 옛날의 본 자체가 썩지 않았으면 이것을 분석해서 빼낼 수 있는 거라구요. 이건 누구의 손톱이다 아는 거예요.

이거 전부 달라요. 얼굴이 다른 것처럼 다 다르다구요. 그게 아주 천지의 조화 중의 조화예요. 수백 수천억이 되는데 얼굴이 같은 녀석은 하나도 없다구요. 같은 것같이 보이지, 같지 않아요. 마음 몸이 전부 다 다르다는 거예요. 왜 달라야 되느냐? 남자 여자가 전부 다 똑같게 하지, 생식기가 왜 달라요? 사랑 때문에 달라졌어요. 알겠나?

남자 여자가 왜 생식기가 달리 태어났어요? 사랑 때문에. 그것 없으면 사랑은 영영 존재할 수 없어요. 존재세계에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존속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남녀의 사랑을 중심삼고 화합해 열매를 맺을 수 있어

남자 여자의 생식기가 왜 달라요?「사랑 때문입니다.」조화를 거치면, 굴 구멍을 지나게 되면 어둡고 깜깜하지 않고 태양이 된다는 거예요. 타락의 세계는 깜깜한 밤 중의 밤이요, 부활의 세계는 태양 중의 태양이 되는 거예요, 영원히. 태양 가운데 밤이 있나, 어드런가? 태양 가운데 밤이 있어요, 낮만이에요?「낮만 있습니다.」낮만이야?「예.」그러면 낮 하게 되면 남자가 낮이에요, 여자가 밤이에요? (웃음)

여러분 남자는 ‘내가 낮이야.’ 생각해요? 여자는 ‘내가 밤이야.’ 생각해요? 낮과 밤이에요. 낮과 밤이 열두 시간 열두 시간 합해 가지고 24시간 되는데, 여자 남자 합하게 되면 24시간인데 그건 빛이 된다는 거예요, 빛! 밤이 없어지고 빛이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라구요.

깜깜한 굴 구멍에, 몇천만 리 무저갱에 떨어지고 있는 그런 존재들이 타락한 세계의 지옥으로 떨어지는 인간들이에요. 그래서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불쌍하기 때문에 나일론 줄 같은 것으로 쭉 줄을 달아 가지고 보이지 않지만 달아 놓았기 때문에 거기에 달려 가지고 떨어지면서도 달려 가지고 떨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떨어진 것이 왔다갔다하면서 떨어지겠나, 직선으로 떨어지겠나? 그 통이 왔다갔다하면 거기에 있는 것이 전부 다 왔다갔다하겠나, ‘아이, 난 싫어. 안 하겠다.’고 주장할 수 있나? 큰 통에 들어가 박혀 있는 것은 통이 왔다갔다하면 왔다갔다해야지. 부딪쳐서 깨지면 한꺼번에 깨지고 없어지면 한꺼번에 없어져야지. 그런 논리는 존속세계의 이론적인 결론이라구요.

여러분, 없어지지 않을 자신 있어요? 응? 아, 물어보잖아요?「없습니다.」그래, 없어지지 않을 자신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래, 여자가 없다면 남자가 없어지겠나, 남아지겠나?「없어집니다.」그거 왜 없어져요? 남자의 생식기 상대될 수 있는 사랑의 상대권이 없기 때문에! 사랑만을 중심삼고 화합돼서 열매를 맺힐 수 있는 거예요. 그 길만이 영생이에요.

그래, 여자 남자끼리 이혼하고 싸우고 부딪치면서 이래 가지고 네가 옳고 내가 옳다고 한다면 그 집안이 화평한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어요?「없습니다.」그런 생각을 하면 여러분이 엉터리 중에서도 아주 엉터리인데. 엉터리라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털로 말하면 맞는다는 말이에요, 말도 할 수 없는 것들을 말하는 거예요? 엉터리예요, 엉터리. 털어 내버려도 던질 데가 없어요.

지금 못된 것을 털어 내도 죽으면 지옥이 있다는 것을 공인할 텐데 말이에요, 엉터리 하게 되면 뭐 던질 것이 없다는 거예요. 우주의 어디에 가서 존속할, 자기 존재를 갖다가 붙여 가지고 우주에서도 살 수 없고, 자기가 영향 줘서 살 수 없는 존재가 돼 버리는 거예요. 그런 것을 엉터리라고 해요. 사람들이 울 때 ‘엉엉’ 운다고 하지?「예.」그거 왜 ‘엉엉’이라고 해요? ‘씩씩’ 하든지 하지. 그 ‘엉엉’ 하던 ‘엉’ 자를 따다가 엉터리, 완전 털어 버리는 거예요. 그만하면 알 거예요.

참사랑이라는 것, 참사랑이 가치관이 돼야 돼요. 가치관이라는 것은 자체가 가치관을 완성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상대적 관계의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제일 절대 너 나 할 것 없이 전부가 같은 가치의 내용으로, 같은 효력을 가진 내용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그것이 절대가치관이에요. 그게 뭐냐? 그게 뭐냐? 주체 앞에 사랑의 대상 존재다! 알겠나?「예.」

그래, 장가 안 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라. 내가 수술해 줄게. (웃음) 그 말 아니에요? 수술 안 하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고자라는 말이 있어요. 얼마나 하나님이…. 수술하라고 가르쳐야 되는데, 수술하라고 못 가르쳐 줬어요, 사탄세계에. 사탄의 기관이 됐기 때문에 수술을 못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 사탄세계의 존재를 하나님이 고치겠다는 물건이, 창조한 것이 없어요. 손댈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고독단신이라는 말이 이론적으로 성립돼 가지고 그 피가,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피가 내 몸뚱이를 둘러싸 가지고 하루에 몇 마일을 돈다고? 10만 마일? 그 이상의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 피가 사탄의 피예요. 눈 깜박거리는 힘도 사탄의 핏줄에 따라 가지고, 먹고 마시고 뛰고 이런 것도 사탄의 피의 원동력을 빌려 가지고 하고 있다는 사실! 살고 싶어요?

갈래를 자르고 토막 쳐 가지고 날아가는 독수리에게 주는 거예요. 내가 죽기 전까지, 심장이 멎을 때까지 전부 다 잘라 버리고 ‘옜다, 너도 먹고 물러가라. 옜다,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하고. 심장까지도 4분야에서 주고받는 작동을 하게 되면, 그것도 한 조각 갈라놓게 되면 세 조각은 사니까 두 조각 갈라내면 죽기 시작해서 ‘옜다, 모르겠다. 세 분야까지, 네 분야까지 내가 던져 버리고 나도 없어지겠다.’ 할 수 있는, 청산 지어야 할 기가 막힌 자리에 서 있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응? 이놈의 자식들, 그냥 그대로.

진짜는 태양 빛과 같이 절대적이어야

요즘에 보게 되면 여자 간나들은 말이에요, ‘오빠, 오빠’ 하는 거예요. ‘오빠’가 뭐인 줄 알아요? 잘 봐라 이거예요, 잘 봐라. 오빠! 잘 보라는 거예요. 그 녀석이 도적놈이에요. 사기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개라고 하잖아요? (웃음)

왜 개예요? 이게 철이 들게 된다면 부잣집에서 살더라도 부잣집 밥만, 아주머니가 죽을 때까지 주는 걸 싫어한다는 거예요. 13년! 우리 집에서 개도 많이 죽어 가는 것을 내가 봤다구요. 12년만, 13년만 된다면 아주머니 품을 떠나요. 그 집주인을 떠나요. 내가 개를 참 좋아해서 이름만 부르면, 어디에 있든지 소리만 하더라도 찾아오던 것이 말이에요, 10년, 11년 되니까 점점점 점점점점 와 가지고 이상하게 바라보더라구요. ‘이 주인이 내 주인인가, 어드런가?’ 그렇게 바라봐요.

그러면서 고기밥을 해 주더라도 그런 먹던 밥을 싫어하거든. 어디 가느냐 하면, 종의 집에 가 가지고 먹고 있어요. (웃으심) 종의 집의 상에서 굴러 떨어지는 것이 뭐예요? 먹다 만 찌꺼기, 대가리, 뼈다귀! 그거 처음 먹어 보니 맛있을 것 아니에요? 그래서 그거 먹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개 없이 좋은 곳을 떠나 가지고 아무 곳에나 가서 파먹고, 주인이 보게 되면 똥을 먹을 수 있어요? 그저 아무 똥간에 들어가 가지고 먹고 그래요. 그래서 개라고 하는 거예요. 개 같은 녀석!

여러분도 이것저것 좋아하나, 진짜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나?「진짜 좋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진짜?「예.」진짜가 어드런 게 진짜예요? 24시간 변치 않는 태양 빛과 같이 절대적이어야 돼요. 여러분 마음이 그래요, 안 그래요? 마음이 하나됐어요? 응? 이 도적놈의 새끼들! 도적놈의 새끼 아니야? 하나님 앞에 도적질한 거예요, 왕권을 전부 다.

우주의 행복에 사무쳐 가지고 만유의 존재, 물이든 공기까지도 춤을 출 수 있는 우주를 이렇게 흑암의 지옥으로 만들어 놓아 가지고 하나님이 움직여도 움직일 수 없고, 하나님 앞에 접붙일 수 없고, 통할 수 있는 상대권을 잃어버린 그 슬픔 자체! 거기에 살아서 남아 가지고 뭘 요구하다니? 개새끼만도 못하지.

그래서 산다고 해야 산 존재가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볼 때, 한국 사람은 왜 개를 잡아먹나? 사탄을 잡아먹어야 되겠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개 잡아먹는다고 세계에서 말하는데, 한국 사람만 개 잡아먹나? 중국 사람도 개 잡아먹어요. 동양 가운데 개 안 잡아먹는 곳이 없어요. 그런데 왜 한국 사람이 개 잡아먹는 것을…. 사탄을 잡아먹어야 된다 이거예요. 기분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

사탄을 잡아먹는다고 하나님이 벌 주겠나? 찾아와서 자기가 숨겨 뒀던 비밀 창고의 보물함을 누구한테 내주겠나? 사탄을 잡아먹는 녀석이 있으면 그건 녀석이 아니에요. 왕자 대신 모시고 싶은 생각도 한다는 거예요.

힘이 없으면 막대기가 필요하지요? 막대기를 손보다 귀하게 여겨야 원수를 때려잡아요. 막대기보다는 총이 필요하지요? 총을 자기 생명보다 귀하게 여겨야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사탄을 잡아먹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이야, 이렇게 맛있는 요리는 처음 먹어 본다.’ 사탄 잡아먹는 것이 재미있고 사탄 분위기 냄새만 맡아도….

참외가 잘 익은 밭에 가면 참외 냄새가 나나, 안 나나?「납니다.」수박은 어때요? 수박은 잘 익은 냄새가 나나, 안 나나?「납니다.」정말이에요?「예.」그거 왜 그래요? 생기기를 그렇게 생겼으니 그렇지. (웃음) 그러면 하나님도 꼼짝 못하고 ‘저 녀석은 능청맞게도 어쩌면 그렇게 대답하노?’ 하는 거예요.

타락성의 해방권에 서려면

임기응변 왕자가 될 줄 알아야 돼요, 사탄세계에서. 무슨 왕자?「임기응변의 왕자입니다.」사탄세계의 아름다운 미녀가 와 가지고 ‘오빠!’ 할 때는 벌거벗으라는 말이에요. ‘옷을 벗어 봐.’를 빨리 하면, ‘오빠!’예요. (웃음) 그 말 아니에요? 빨리 벗겠다는 거예요. 벌거벗어라! 벌거벗으면 해와가 하던 놀음을 하는 너를 완전히 종새끼같이 부려먹을 수 있다! 말이야 멋진 말이지. 그것 한마디 배웠지? 옷을 벗어라, 오빠!

그런 말, 이제 만나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간나들이, ―구미호라는 영화도 있더라구요.― 이래 가지고 웃게 된다면 그 눈을 보고 같이 웃을 수 있어요? 눈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빙 돌아선다는 거예요. 그런 나를 찾기 전에는 타락성 해방권은 영원히 없는 거예요.

왜 가슴이 아파? 왜 자꾸 이래? (웃음) 천주교 신자였어? (웃음) 여러분이 그렇지 못하면 가슴만 아파요. 큰일나요. 그러니까 이 얘기를 안 하는 게 좋아요. 선생님이 말을 안 듣는 게 좋아요. 그래서 나이 많아서 80을 넘어서 90이 이제 눈앞에 왔어요. 4수만 밟고 넘어서면…. 지금 내가 몇 살이냐 하면, 여든 여섯이 되는 거예요. 8월 20일이 내일인데 사사오입(四捨五入) 하게 된다면 86세가 되고도 남지요? 남아서 3, 4월까지 넘어갈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러면 3년 몇 개월이면 선생님도 90이 될 텐데, 90은 사탄의 패권의 왕 터예요. 90 넘은 사람이 없었어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90을 넘는 본성시대가 되니 40년 전부터 나이가 갑자기, 60도 못 살던 사람들이 90, 120까지, 어떤 녀석은 140까지 살겠다고 하는 녀석도 있더라구요. 160까지 살겠다고 하는데, 살아 보라구요. 뭐가 남나? 뭐가 남겠나? 그걸 누가 대접해요? 대접할 사람이 있겠나? 아이고, 빨리 죽어라, 죽어라!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무슨 병, 그걸 무슨 병이라고 그러나?「치매입니다.」왜 그걸 치매라고 해요? 모든 면에 있어서 공격을 받고 있다 이거예요. 그 침해예요, 치매 병! 치매 병 걸린 부모님을 3년 모시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싫어요? 치매 병이 없으면 좋지. 왜 복잡하게 살고 그래요? 이랬다저랬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천자문 다음에 한문을 공부하려면 무제시라고 있어요. 제목이 없는 시예요. 거기에 뭐냐 하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어요. 인심은 조석변이고 산색이 고금동이에요. 풀도 보면 일년 장초의 봄이 오는데, 인간의 봄은 언제예요? 산색이 훌륭하지요?

이런 얘기는 다 따 버리고, 오빠가 뭐이라고?「옷을 벗어라!」(웃음) 아니에요. 웃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그거 얼마나 연구했겠나? 이거 한번 써먹을 날이 언젠가 와요. (웃음) 오늘이 마지막으로 내일이면 써먹어서는 안 되더라도 한번 해 놓으면 사탄세계는 ‘이야, 생일잔치하기 전날 오빠의 해명을 했는데, 옷 벗으라는 말이다.’ 해서 옥편에 주를 만들어 놓으면 오빠라는 말이 없어지겠나, 그냥 계속되겠나?「계속됩니다.」

그것이 오빠라면 그 오빠는 뭐이라고 하겠나? 여자들을 대해서 뭐이라고 하겠어요? ‘내 노리개야.’ 그러겠나, ‘내 어머니야.’ 그러겠나, ‘내 누나야.’ 그러겠나? 좋은 말이 있다면 뭐예요? ‘옷 입어라.’ 하는 말인데, ‘옷 입어라.’ 하는 게 뭐냐 하면 여자들은 벗지 말고, 요즘에 배꼽에까지 다이아몬드 박아 가지고 야광석까지 박아 가지고 자랑하는 거예요. 그것을 무엇으로 보호해야 되겠나? 그게 멋진 게 아니에요.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춤추는 여자들 보면 말이에요, 여기 뚜껑을 뭐이라고 하던가?「브래지어입니다.」브래지어인지 무엇인지, 그게 브래지어가 아니고 브라더(brother), 형제라고 하면 즉각적인데, 왜 브래지어라고 했을까? 형제가 찾아가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여자가 그거 혼자 있으면 큰일나지? 그걸 떼어 가지고 잡아당기는 것이 있으니 잡아당겨서 거는 것이 브래지어니, 이야, 형제의 인연을 찾지 않으면 나는 성이 없다, 그런 말도 되는 거예요. 지은 말이 아니고 말의 역사를 보면 그렇게 말이 돼 있으니, 인간은 자기 끝날이 되거든 직고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세상도 끝이 됐으니 여자들은 남자에게 옷 벗어라, 또 여자들은 ‘이야 브래지어야, 이것 가져가라!’ 그거 아니에요? 내밀고 이러고 야단이에요.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춤추는데 젖 안 내놓고는 춤을 안 추더라구요. ‘이야, 이 세계는 별스러운 세계로구만.’ (웃음)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흑암의 세계예요. 가지 말라는 거예요, 15세 미만은! 또 그것도 15세예요. 한국 나이로 하면 열 여섯 살인데, 그거 왜 15세는 가지 말라고 그래요? 16세에 타락했으니 동양의 선생님이 말하는 16세는 미국에서는 15세니 15세는 가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왜? 거기에 갔다가 문제가 생기니.

자연 가운데 배울 게 많아

이런 내용을 전부 다 여러분이 알게 될 때, 라스베이거스에 먼저 갈 거예요, 어디 먼저 갈 거예요? 자연 경치 좋은 데를 먼저 찾아갈 거예요, 인간세계를 찾아갈 거예요? 자연 가운데 살아야 된다구요. 자연을 좋아해요?「예.」왜 도시에서 살아요? 자연에 배울 게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모든 것이 쌍쌍제도로 종자가 도시에서 사는 것을 볼 수 없어요. 새끼 치는 기준이 전부 달라요. 기러기 같은 것은 남방의 더운 지방에서 사는데 새끼 치는 데는 북극을 넘어가야 돼요. 누구도 안 간 곳을 찾아가야만 새끼 치게 돼 있어요.

사람은 상대적 관계를 움직일 수 있는 능동력이 없게 될 때는 하나님을 찾을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보호해 주기 위해서 쌍쌍제도로 화합할 수 있는 이런 능동적인 사랑의 규합적 힘을 중심삼고 연대시켜 가지고 발전할 수 있어 가지고 하나님의 가슴까지 갖다가 닻줄을 붙이고 살아야 하나님의 아들딸들이지.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갈라놓을 수 있어요?「없습니다.」그것을 선거로써 만들 수 있어요?「없습니다.」왜 없어요? 아버지 하면 아들은 자동적으로 따라가는 거예요. 아들 할 때는 아버지도 경계선이 없어요. 자동적으로 따라갈 수 있는 관계다! 그런 이상적인 술어가 생겨난다구요. 아버지 할 때는 아들은 밤이나 낮이나 따라가야 되는 건데, 안 따라가겠다고 하는 것은 천지의 파탄분자요, 방탕한 자라 이거예요. 이런 전부가 말하려면 끝이 없지. 이만하고 말자구요.

하나님도 사랑의 주인이 되려면

사랑의 절대가치라는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마저도 사랑의 주인 되기 위해서는 제일 필요한 것이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주체라면 이성성상의 실체적인 상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무형의 신은 실체가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창조했고, 그 실체 가운데는 자기의 무형의 이성성상의 주체적 성품을 갈라놓아야 돼요. 없어지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정(正)에서부터 분(分)해 가지고 합(合)이에요. 공산당은 정반합(正反合)이에요.

희랍철학에서 투쟁개념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논리를 세웠던 것이 역사를 파탄시켰어요. 그런 것을 다 환히 알고 나는 그런 자리에 하나의 발광체로서 내 몸 사지백체 손끝이나 발끝에서 밤이나 낮이나 어두운 세계까지도 빛을 가릴 수 없게 독출적인 주체의 빛나는 영원한 존재다! 그게 태양이에요.

영계에 가도 이런 태양이 있다구요, 영계에 가도. 그래서 빛이 필요해요. 빛, 해 봐요.「빛!」빛이 필요해요. 나 빛이 필요하다!「나 빛이 필요하다!」빛, 빛 가운데는 몇 가지가 있어요? 방에서 쓰는 비, 빨리 하면 빗, 빗자루라고 하지?「예.」그다음에 오는 비, 비 오지? (웃음) 그다음에 또 뭐예요? 빚! 사람이 다 빚졌어요. 생명의 빚, 혈통의 빚! 모든 전부가 우주의 사랑 가운데 생겨난 존재의 세계 앞에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빚 갚는 해방의 자리에 가야 돼요. 만물을 지으시던 하나님의 사랑의 본연의 마음 자리를 밟고 올라서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해방시켜 줘야 돼요. 창조하던 모든 것,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기준에서 만든 것을 하나님이 잃어버렸으니 나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합해 가지고 그것을 다시 창조해야, 찾아 줘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뭐가 없느냐 하면 말이에요, 천사장도 있고, 아담도 있고, 잃어버린 것은 뭐냐? 해와를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해와는 일을 해 오라고 해서 해와! 아담은 아, 담을 만든 아담!

통일교인은 고생해야 되지만 죽지는 말라

계시적인 민족이에요. 오빠라는 것도 옷 벗으라는 것, 그거 계시적이지요? 또 그다음에 브래지어도 그래요. 그런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의 내용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한국말이에요. 윗사람 아랫사람, 옆 사람, 무슨 사람, 뭐 어떻고, 이 동네 저 동네 전부 다….

영어는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유(you)’ 하면 그만이에요. (웃음) 얼마나 간단해요? 그거 좋다고 해서 젖을 드러내고 배꼽에다 다이아몬드…. 어두운 가운데 찾아오라는 신호 아니에요? 나중에는 뭘 할 거예요? 거기에는 독사가 아가리를 벌리고 있어요. 들어오는 녀석들은 삼켜 버릴 뿐만이 아니라 천하가 들어가고도 남을 수 있는 함정이 돼 있어요.

뼈다귀까지 와삭와삭, 냠냠냠냠 몇천년 된 아담의 씨앗이 맛있다고 깨물어 먹을 수 있는, 그거 뭐이라고 해요? 파라과이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스크리 뱀이, 25미터 넘는 뱀이 있어요. 사람 셋을 한꺼번에 삼켜 버릴 수 있어요. 그거 한번 삼켜지면 좋겠지? (웃음)

여기 사람들은 모험을 좋아하겠는데? 그렇잖아요? 젊은 놈들은 그런 거 하고 싶지? 그런 모험심이 있나, 없나?「있습니다.」한번 해 보라구요. 그러면 어떡하면 좋겠어요? 네가 제아무리 잘 잡아먹는다 해도 내 목과 모든 몸뚱이에는 가시가 있다, 바늘 같은 쇠꼬챙이가 있다! 먹게 되면 입에 들어갔다가 삼키려고 하다가 뱉겠나, 안 뱉겠나?「뱉습니다.」

그래 가지고 한번 해 보라구요. 어디에서 죽겠나? 죽을 것을 동서남북으로 갈라놓으면 먹다가 토해 버리겠나, 안 토하겠나?「토합니다.」삼켜 버리지, 왜 못 해요? (웃으심) 자기가 손해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지만 이것도 맛있게 먹으면 만병통치의 약이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

통일교회는 고생해라 하는데, 고생할 때 하루에 밥 한 끼도 못 먹고, 사흘에 밥 한 끼 못 먹기 때문에 보리밥 같은 것은 전에는 보기만 해도 개 주던 것인데, 보리밥도 얼마나 귀한지 개가 먹는 던져 버린 보리밥이 있으면 가서 귀때기를 잡고 ‘야 이놈의 개야, 하나님의 아들이 먼저 먹어야지.’ 이러면 개가 입 벌리고 이러고 ‘이런 사람을 처음 보누만.’ 눈을 보고 귀를 보고 기억하려고 그래요.

개밥을 먹은 통일교회 교인들이 많아요. 죽어서는 안 되겠거든. 왜 개밥을 먹었어요? 고기 잡아먹지. 강가에 가서 낚시해서 고기 잡아먹지. 선생님은 하루에 고기를 한 달 먹을 것도 잡을 수 있어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고기 잡을 줄 알아요? 낚시질을 배웠어요?

낚시질만 할 줄 알면 굶어 죽지 않아

내가 아프리카에 선교사로 가 가지고…. 일년에 2천만이 죽는데 50퍼센트 이상이 못사는 아프리카 사람들이에요. 그 세계에 가서 살려 주는 것은 낚시 방법을 가르쳐 주면 돼요. 그러면 구세주가 돼요. 세 아줌마한테만 가르쳐 주면 백 집이 사는 것이고 먹여 살릴 수 있어요.

낚시질만 가르쳐 주면 말이에요, 물가의 집들…. 사람은 물가를 따라가야 돼요. 짐승도 물가에서 사는 거예요. 한 동네에 살아도 높은 데 낮은 데 고도 차이에 의해서 서식지가, 생태 환경이 다르니만큼 전부 다 물가에 다 뭉쳐 사는데 말이에요, 고기는 얼마든지 있지요?

요즘에 나일론 실, 줄 같은 것, 낚싯줄 중에 이 이상 좋은 낚싯줄이 없어요. 내가 옛날에 고기잡이할 때 낚싯줄을 만들려고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말이에요, 이놈의 낚싯줄이 그때 있었으면 내가 얼마나 좋았겠나? 갈대 알지?「예.」갈대를 꽂아 놓고, 전체를 낚시 만들 수 있어요. 낚싯줄로 좋으니 무슨 고기가 물더라도 이건 끊지를 못해요. 이거 한 올도 끊을 수 없지?「예.」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어요.

자, 이 양말 한 짝 가지고 낚싯줄 몇 개 만들겠나? 몇 개 만들겠나? 이 녀석들아! 생각이나 해 봤어? 이 녀석들! 뭐 뜻을 이루겠다고? 뜻을 어떻게 이루어? 먹지 않고 수고 안 하고 이룰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먹어야 되겠고 수고해야 되는 거예요. 그건 필연적인 결론이에요.

안 먹을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안 먹으면 아기 똥까지도 먹어야 돼요. 개를 잡아먹는데, 개도 잡아먹는 아버지 되려니 왜 똥을 못 먹어요? 동네에서 똥을 갖다 먹었다고 죽겠나, 살겠나? 이상하지 않는 것을 물어보는데 왜 이상하게 얼굴들을 다 숙여요? 그 말이 맞나, 안 맞나? 죽어서도 뜻을 이루지 못하겠으면 그래서라도 뜻을 이루면 하나님이 볼 때 그 값을 천배 만배, 하늘나라에 제일 좋은 음식이 있는 곳에 갖다 둘 것이다, 탕감법에 의해서! 그렇게 보잖아요? 뭐가 부끄러워요?

이런 말을 좀 더 얘기할까?「예.」‘세상에, 우리 아버님이 저런 아버님이냐? 그런 것을 다 했는지 안 했는지, 하고 말하는지 안 하고 말하는지, 가만 말하는 것을 보니 안 하고 하는 말 같지는 않은데, 진짜 했나? 그것을 시키면 나는 도망가야 되겠다.’ 생각할 거예요? 도망갈 수 없다고 생각할 거예요, 도망가야 되겠다고 생각할 거예요? 어떤 거예요?「도망 안 갑니다.」

‘예끼, �!’ 침 뱉고 도망갈 것 아니에요?「아닙니다.」왜 ‘아닙니다.’ 하고는 땅을 바라보나? (웃음) 양심은 못 속여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보게 되면 그런 말을 하면 양심이 있어 가지고 땅을 바라봐요, 선생님을 바라봐야 할 텐데.

어떤 자리에 있든 살아남아야 돼

살아남아야 돼요. 응?「예.」어머니 아버지는 죽고 나라는 망하더라도 살아남아야 돼요. 죽어서는 안 돼요. 선생님 하나 죽이려고 전세계가 동원됐지. 영계 전체, 악마세계의 수천억이 동원돼 가지고 ‘문 총재 때려잡아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도망 다녔겠나, 앉아서 맞았겠나? 응? 아, 물어보잖아? 앉아서 맞았겠나, 도망 다녔겠나?「앉아서 맞으셨습니다.」응?「앉아서 맞으셨습니다.」봤어? (웃음) 봤나 물어보잖아?

그러려면 물이 필요해요. 육지에 사는 사람에게는 물이 있으면 물에만 가면 누구 찾아오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못 죽여요. 강만 건너가게 되면, 저 세계로 건너가면 못 죽인다구요. 그러니 강을 건너갈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건너가야 돼요. 악어가 있고, 물에 있어서 상어가 있어 가지고 삼켜 버리더라도 어떡하든지 건너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물이 좋아요. 또 물에 있는 고기라든가 무서운 것이 다 있어요. 물에도 오만 가지 종류가 다 있어요. 사람을 잡아먹을 수 있는 것도 있어요. 물범도 있고, 다 있어요. 그거 알아요? 사람 같은 것은 훌떡 삼켜 버리면 뭐라고 할까, 송사리 떼 한 마리 먹는 것보다 더 맛있게 삼킬 수 있는 짐승도 많아요. 그러면 바다에서 죽을 수 있는데 살길이라는 것은 산꼭대기를 찾아 올라가는 거예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말이 맞나, 안 맞나?「맞습니다.」

사는 방법이 뭐예요? 육지에서 반대하면 바다로 가요. 선생님도 그래요. 핍박받으면 제일 피난하는 것이 바다의 낚시질이에요. 어느 누구 동네에 가면 레버런 문에게 밥을 주나, 뭘 주나? 고기 잡아 가지고, 맛있는 고기를 내가 알거든. 사시미(さしみ) 해서 고추장에, 고추장도 필요 없지。소금 보따리만 하나 옆에 차고 다니면 그걸 떡 해서 이래 가지고 물에다 해 가지고 손가락으로 비비면 간장 대신으로 찍어 먹으면 간이 맞지. 얼마나 생활이 편리해요?

산에서 배고프거들랑 바다에 가고, 바다에서 배고프거들랑 산에 가면 살 수 있어요. 그래, 산을 사랑해요?「예.」산과 바다와 어떤 것이 더 많아요? 바닷물이 더 많아요, 육지가 더 많아요?「바닷물이 더 많습니다.」알긴 아누만. 여러분 몸의 70퍼센트가 물 아니에요? 물주머니지. 그러니 바다를 싫어하는 사람은 3분의 2 이상 죽음 길에서 거꾸로 가고 있는 거예요.

바다를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바다 사랑하는 것이 바다에 있는 고기를 잡아먹으면 되지. 그 잡아먹는 것이 사랑이에요? 고기도 사랑하고 잡아먹으라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 자기 나라 대신. 그건 물의 세계의 나라예요. 그것이 지옥 같은데 지옥을 위해 가지고 구해 주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없으니, 살아야 되겠기 때문에 지옥에 와 가지고 물 가운데 낚시질하면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거예요. 그러면서 ‘너희들 동족을 나 하나 개인이 잡아먹어 가지고 한 사람 살지만 천만 수의 고기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이렇다.’ 할 때 그 고기들이 ‘아멘’ 하겠나, ‘노멘’ 하겠나?「아멘!」그런 건 아누만.

자연생태권을 분석하면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어

그래, 선생님이 좋아하는 것, 지금까지 일생 동안 해가 뜨게 되면 바다에 나가고, 해가 지기 전에는 바다에 나갔다가 들어오질 않아요. 또 그 계절이 되면, 남들은 바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 휴가철)이 된다고 별의별 뭐 이래 가지고 다 하지만 선생님은 그런 때는 알래스카에 가는데, 얼마나 선경이에요? 산에는 눈이 있고 눈 아래에는 푸른 지대가 있고, 푸른 지대에는 오만 가지 꽃이 피고, 꽃이 핀 데는 오만 가지 벌레들이 노래하는 거예요.

벌레들이 노래하는데 모기떼가 대단해요. 모기는 추우니까 높은 데 올라갈 수 없잖아요? 춘하추동도 아니니. 제일 물가 가까운 데에 있는 거예요. 알래스카에 우리 공장을 만들어서 거기에 찾아갔는데, 킹새먼(king salmon)이 거기 강에서 잡히는데 시즌이 조금 지나서 가 보니까 전부 다 없어요. 그다음에 다른 고기들을 잡으려니까 거기서 며칠 있는데 얼마나 모기가 와서 물어뜯으려고 하는지. 저녁 해가 지니까 좀 선선한 기운이 나니까 말이에요. 더운 기운을 지나 가지고 선선해야만 동물들이 강가에 와요. 그렇지?

그늘 아래에 가 가지고 비비대면서 자고 그러던 녀석이 선선하면 물가에 나와 가지고 물도 마시고 뭘 잡아먹으려고 해요. 거기에 가면 모기들이 달려드는데, 얼마나 모기가 많은지 윙윙윙 하는 소리를 들을 필요도 없어요. 이러면 다섯 마리 이상 잡혀요. (웃음) 새빨간 거짓말 같지? 그렇다면 내가 데려다가 한 달쯤 관광을 보내 주든가 해 주면, ‘아이쿠!’ 선생님에게 고맙다고 하겠나? ‘그놈의 영감 죽어라, 죽어라.’ 얼마나 하겠나? (웃음)

선생님도 모기한테 그렇게 단련 받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코만 남겨 놓고 옷을 그냥 입고 이렇게 하고 시간 지내는 거예요. 이야, 그런 데에 사는 동물들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높은 데는 눈이 쌓여서 차니까 올라가지 못하고 맨 밑에서 그렇게 살더라구요.

그리고 또 사슴 같은 것은 사슴의 벌레가 있어요, 진드기. 진드기를 알아요? 사슴에 버그(bug; 벌레)라는 게 있어 가지고 그건 한번 문다면 파고 들어가서 새끼 쳐 가지고 큰 문제라구요. 그것 때문에 죽어요. 이런 사슴 같은 것에 진드기가 가죽 안에 들어가 가지고 퍼져 있는 거예요. 퍼져 있으니까 이게 더우면 수물거리는 거예요. 몸 안에서 수물수물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놈의 사슴들은 어디로 가느냐 하면 산꼭대기로 가요. 산꼭대기는 눈이 내려서 차니까 말이에요, 벌레들이 가서 숨는 거예요. 숨어서 조용하게 지내는 거예요. 그것이 눈에 가는 거예요. 그래서 또 사슴이 눈 위에서 자게끔 되어 있어요. 사슴의 털을 보게 되면 몇 층으로 돼 있어요. 그래서 물이 안 들어가게 돼 있어요.

이런 우주의 조화, 만물의 생태학의, 상태권 내의 것을 분석해 보면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할 수가 없어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은 신앙 안 가진 사람이 없어요. 그게 놀라운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미신이라고 하지요? 샤머니즘이라고 해 가지고 약자만 그런다고 하는데, 강자가 어디 있어요? 대왕 마마보다 강해요? 암만 철석같은 결심한 나라 해도 배고픈 호랑이 앞에 ‘야, 너를 내가 우리 안의 개같이 부려먹겠다.’ 해 봐요. 부려먹으려고 하다가 자기가 먹혀 버려요. 인사하지도 않고 삼켜 버린다 그 말이에요.

강하고 담대해라 할 때는 정도 문제지, 그 이상의 것 앞에서도 그래요? 배고픈 호랑이 앞에 가 가지고 주먹을 내밀지 말라는 거예요. 주먹을 내밀면 앞발로 당겨 가지고 피를 보는 거예요. 피 맛을 보게 된다면 몽땅 삼켜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 자연을 이용하자, 사랑하자? 어떤 거예요?「사랑하자!」이용하는 것보다 몇십 배 사랑하고는 이용하더라도 죄가 안 돼요. 용서해 준다는 거예요. 전쟁을 맞이해서 자기들 백 명이 다 죽을 수밖에 없는데 한 사람이 와 가지고 백 명을 다 살려 줬으면 그 부모와 그 나라는 그 살려 준 사람을 데려다가 충신 이상의 상급을 주려고 하는 것이 이 세상의 역사에 남아진 사건들이에요. 그것이 이해돼요? 돼요, 안 돼요?「됩니다.」

사탄세계를 잡으러 왔다는 주인의 의식을 가져라

통일교회는 요즘에 무슨 뭐 에스 티 에프(STF)?「예.」‘에스 티 에프(STF)’가 뭐예요?「스페셜 태스크 포스(Special Task Force)!」(이구동성으로 크게 말함) 응? 아, 혼자 얘기하라구. 내가 아웅거리니 못 듣겠다. ‘에스(S)’가 무슨 표시의 말이에요?「스페셜(special)입니다.」스튜던트(student)가 아니고? (웃음) 스튜던트가 돼야, 잘 훈련돼야 스페셜이 돼요. 몽땅 뛰었어요.

여러분이 지금 하는 것이 서비스 포?「서비스 포 피스입니다.」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예요? 사랑이 빠졌어요. 사랑의 기관차로 가야 그 실은 모든 보화가 그 세계에 나눠 줄 수 있는 보급물이 되는데, 서비스 포 피스, 피스(peace)만 돼 있어요. 피스는 사랑의 개념을 영원히 갖지 못해요. 카프(CARP)가 서비스 포 피스 하기 전에 서비스 포 러브라든가 그러면 맞다는 거예요. 서비스 포 러브 피스! 알겠나?「예.」

또 서비스 포 피스 하게 된다면 그게 무슨 동산이에요? 하늘나라하고 상관없어요. 종을 위한 평화예요. 서비스(service)라는 것이 종 되어서 봉사한다는 뜻도 되잖아요? 그렇지? 종의 뜻을 이루어 주는 것이에요. 거기에 개념적으로 어떻게…. 서비스 포 피스에서 서비스 앞에 러브(love)의 ‘엘(L)’ 자를 넣어서 엘 서비스라든가, 그 꽁지가 되는 이(E) 서비스라든가, 브이(V) 서비스라든가, 개념을 집어넣어야 돼요. 알겠나? 서비스 하면 종의 몸뚱이 되는 거라구요. 사랑의 움직임을 가지고 부모는 러브 서비스 멤버예요.

에스(S), 그다음에 티(T)는 또 뭐예요?「태스크입니다.」태스크(task)가 뭐예요? 태스크보다는 텍스트(text)가 낫겠다. (웃음) 그다음에 에프(F)는?「포스입니다.」포스(force), 힘을 말하지. 특공대가 되는데 특공대라는 것이 사탄세계의 특공대라는 기분이 나요. 에스 티 에프!

여러분은 사탄세계를 잡으러 왔다, 아담이라는 말을 집어넣으라는 거예요. 오너 컨셉(owner concept; 주인의식)을 가지라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잡아 가지고 오너의 대를 물려주기 위해 왔다, 부모 대신 왔다 할 수 있는 말을 하게 되면 다 보충돼요. 그런 것이 정리가 안 되면 질문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답변 못 해 가지고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야 돼요.

똑똑하다는 청년들 앞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오빠, 해 봐요!「오빠!」요즘에 배꼽에 다이아몬드 박는 건 뭐이라고 그래요?「피어싱입니다.」뭐이?「피어싱, 귀고리 같은 것, 꿰뚫은 것입니다.」「관통한다는 뜻입니다.」응 피어싱(piercing), 피가 어서 나와라 이거예요. (웃음) 관통한다는 영어 단어를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피가 어서 나와라, 피어싱! 그 한마디에 쏙 들어가요.

이야, 관통한다 이거예요. 그거 관통한다는 것은 어디를 관통한다는 거예요? 입에 관통하는 거예요, 젖에 관통하는 거예요, 배꼽에 관통하는 거예요, 생식기에 관통하는 거예요? 관통하는 길은 혈관 관통, 또 그다음에 핏줄 관통, 신경 관통! 그렇게 관통하는데 어디를 통하겠다는 거예요? 전체 관통하겠다는 거예요, 한 부분만 관통하는 거예요? 촉감적인 육체적인 욕망을 채워 주는 관통이에요?

원리 말씀은 가짜가 아니다

선생님 말씀은, 선생님의 5백 권 가까운 말씀 설교집이 있지만 원고 쓰고 한 분야는 하나도 없어요. 즉각적이에요. 그것이 몇 시간, 제일 선생님이 길게 말씀한 것이 열 여섯 시간 45분이에요. 열 시간은 보통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통역하던 사람이 오줌 싸고 똥을 다 쌌어요. 선생님은 땀을 흘리거든. 기름땀을 흘리니 오줌 나올 것이, 똥 나올 게 있나? 20시간 하더라도 까딱없지.

그런 말도 처음 듣지요?「예.」그렇게 한번 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알고 배우겠다고 열심을 내는 원리 말씀이 가짜가 아니에요. ‘가짜’는 가 버려라 이거예요. 가 버린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진짜’는 진을 치고 기다린다 이거예요. 나눠 주든가 배급할 때는 나는 빠지지 않는다, 진짜, 지키는 자! 그런 말도 통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카프(CARP)의 가짜예요, 진짜예요?「진짜입니다.」진짜의 뭐예요? 졸병이에요, 대장이에요? 대장 될 거예요, 졸병 되려고 그래요?「대장 되려고 합니다.」졸병은 아니고 대장은 못 되더라도 참부모의 아들딸이다!「아멘!」그 간판을 가지고 밤에 어디 가서 도적놈을 만나면 도적놈도 도망가고, 사탄 왕도 오줌 싸고 도망가게 돼 있어요. 진짜 참부모의 아들딸이에요?「예.」

여러분을 맛보면 참부모의 맛이 나요? (웃음) 참부모도 몸 마음이 싸우는데 야망적인 모든 것, 선생님이 얼마나 욕심이 많고 대단한 결단심이 있는 사람인데 말이에요, 누구보다도 세계를 내 손안에 사랑으로 품어 가지고 말없이 내가 어떤 결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럴 수 있겠느냐?’ 할 때, ‘그럴 수 있다.’ 해 가지고 출발한 거예요.

하나님이 있으면 그래야 되는 것을 결론짓고 그 결론을 다 내가 해결하겠다는 자신을 가졌기 때문에 만국을 대표하겠다고 해서, 제일 멸망해 가지고 쓰러져 가는 망하는 장미꽃과 같은 한국 나라에서 나와 가지고 세계적인 미국에 가서 미국을 구하겠다고 나서 가지고 34년 만에 돌아왔어요.

실패하고 돌아왔나, 성공하고 돌아왔나?「성공하고 돌아오셨습니다.」무엇이 성공이에요? 성공인지 무엇인지 나도 모르겠는데, 한국에서 저라 하는 사람들이 선생님 말을 듣게 되면 전부 다 무릎을 꿇고 ‘선생님으로 모시겠습니다.’ 그래요, 말씀만 해 주면.

세계 어느 나라에 가든지 대가리 크다는 녀석들을 내가 모아 놓고 한 시간만 얘기하게 되면 머리 숙이고 ‘또 오십시오.’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올 수 있는 비용도 없는데, 올 티켓을 누가 사 줘? 너를 믿을 수 없어.’ 하면 ‘아, 그렇습니까? 당장에 내일 3년 계속해서 올 수 있는 티켓을 사다 주는데 그거 받겠소, 안 받겠소?’ 하는 거예요. 그거 받아야 되겠나, 안 받아야 되겠나? 여러분 같으면 ‘받자, 받자!’ 하겠지만, 그러면 3년 동안 가 줘야 돼요. 약속하면 약속을 지켜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게 지내 오다 보니 세계 사람들이 문 총재를, 문 총재의 통일교회는 모르지만 문 총재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미국 같은 데 가 보라구요. 아프리카만 가더라도 ‘레버런 문.’ 하면 ‘흐흥!’ 이래요. (웃음) 좋아서, 놀라서 ‘흐흥!’ 이래요. (웃음) 그렇다구요. 노동판에 가서 얘기해도 두 패가 짝 갈려요. 이야, 어쩌면…. 내가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닌데, 좋은 사람도 아닌데 그래요. 좋은 사람도 아니에요. 고생시키고 껍데기를 벗기려고 하잖아요? 헐벗게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춤추는 독사 이름이 뭐이던가?「코브라입니다.」코브라! 코브라가 몇 번이나 허물 벗는지 알아요? 보통 여덟 번, 특별한 놈은 열 여덟 번까지 허물을 벗어요. 큰 종자는 말이에요. 여러분은 몇 번 허물을 벗어 봤어요? 작아지나, 커지나?「커집니다.」커지면 허물 벗어야 될 거 아니에요? 몇 년 동안 허물을 벗어 봤느냐 이거예요.

서른 두 살까지 사위기대 목적을 완성 못 하면 탈락돼

열 다섯 살, 손 들어 봐요. 열 여섯 살! 이야, 나이들이 많았네. (웃음) 대학생이니까 스무 살 손 들어 봐요. 스물 한 살! 스물 두 살! 스물 세 살! 스물 네 살! 점점 적어지누만. 결혼은 스물 네 살까지 안 하면 손해 본다는 거예요. (웃음)

왜? 한국 사람이 무슨 청춘이라고 하나?「이팔청춘이라고 합니다.」이팔청춘이 뭐예요?「열 여섯 살입니다.」몇 살이라고?「열 여섯 살입니다.」「이 팔이 십육, 열 여섯 살입니다.」이 팔이 십육(2×8=16), 열 여섯이면 스물 여덟 살도 아니에요. 그것이 열 여섯 살부터 시작해서 스물 살까지 가정을 차려야 되는 거예요. 이 팔이 십육, 사 팔이 삼십이(4×8=32)예요. 서른 두 살까지 사위기대 목적을 완성 못 하면 탈락되는 거예요.

이빨도 몇 개인지 알아요? 서른 두 개예요. 사 팔이 삼십이(4×8=32). 동서남북을 가려 가지고 먹어야 되는 거지. 건강한 것은 어디 가든지 무엇이든지 다 먹어야 돼요. 굳은 것, 만만한 것, 그다음에 향기 있는 것, 쓴 것 다 먹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편식하는 사람은 신경질에 가까워요. 무엇이든지 그저 잡으면 제일 맛있는 것같이 그저 먹어 댈 수 있는 사람은 소망이 있는 청년이다! 그러려면 부잣집에서 자라야 되겠나, 중 이하의 집에서 자라야 되겠나?「중 이하의 집입니다.」중 이하의 집!

그러면 중 이하의 집에서 이팔청춘, 스물 여덟, 서른 두 살까지 뭘 할 거예요? 결혼해 가지고 중 이하에서 자기가 살 발판을 잡지 않으면 중 이상의 세계가 따라오지를 않아요. 이팔청춘이 왜 좋으냐? 보라구요. 여기에 몇 마디가 있어요? 삼 사 십이(3×4=12), 춘하추동, 여기는 이성성상의 하나님,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복중에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복중에서 이러고 있겠나, 어떻게 하고 있겠나? 이러고 (엄지손가락을 감싸 쥐심) 있지.

그런데 엄지손가락을 어떻게 냈겠나? 이렇게 냈겠나, 어떻게 했겠나? 이렇게 했겠나? 이렇게 쥐어 보라구요. 쥐는데 이렇게 쥐는 사람이 있어요? 이렇게 쥐는 것이, 이렇게 쥐면 손톱이 긁지를 않아요. 자궁을 긁지 않아요. 이렇게 하면 긁는다구요. 손톱이 전부 다 긁어요. 그러니까 들어가는 거예요. 이렇게 쥐고 살아요.

그래, 이것을 펴지 못하는 것이 소원이에요, 펴는 것이 소원이에요? 배 안에서도 왼손이 가라사대 ‘바른손을 만져라!’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렇게 만지겠나, 어떻게 하겠나? 아, 물어보잖아요? 이러고 그냥 있겠나, 만지고 있겠나? 너 한번 만졌으니 나 한번 만지자. 아이고, 좋다! 아이고, 좋다! (웃음) 겉이 되든가 속이 되든가 그러겠나, 요러고 있겠나? 의학 공부한 사람 없어요? 간호학을 하면 그런 것도 공부할 것 아니에요? 전부 다 이러고 있다는 거지.

이래 가지고 싸우겠나, 안 싸우겠나?「안 싸웁니다.」싸우지 않으면 어떻게 될 것이냐? 만나기를 바랄 거예요. ‘아이고, 우리 둘이 언제 마음대로 이것을 만지고 만날 것이냐?’ 그러니까 그 세계에서는 영원히 안 돼요. 소원성취가 손도 놀릴 수 없고, 눈도 그렇고, 코도 숨쉴 수 없어요. 아이고, 이건 또 뭐야? 이건 또 뭐야? 이건 또 뭐야? 싫다고 했겠나? 모르고 자라는 거예요.

나에게 눈이 있다고 자기가 알겠나? 코가 있다고 알겠나, 몰랐겠나?「모릅니다.」입이 알았겠나, 몰랐겠나?「몰랐습니다.」귀가 알았겠나, 몰랐겠나?「몰랐습니다.」이 이마가 알았겠나, 몰랐겠나?「몰랐습니다.」코로 숨쉬고 입으로 먹을 것을 다 먹는데, 무엇으로? 배꼽이에요.

배꼽은 2백 배 이상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백 곱! 그거 2수로 돼요. 배꼽, 백 곱 하면 2백 아니에요?「아하!」(웃음) 왜 웃어요? 그것이 생명의 원천이에요. 거기에 사랑을 몰랐지만 사랑까지 있기 때문에 그 백의 기관차가 사랑이었다는 거예요. 그 사랑의 기관이 뭐냐 하면 오목 볼록!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임기응변의 대응적인 말을 많이 연구한 것은 원리를 찾기 위함

세상에, 이렇게까지 가르쳐 줬는데 여러분이 월사금이라도 선생님한테 한번 냈니? (웃음) 월사금을 받아야 되겠다, 이놈의 자식들! 그러니까 월사금을 못 대 가지고 손가락이라도 몇 가락 잘라서 내라고 하면 자를 수 있어요?「예.」응?「예.」‘예’ 하게 되면 ‘나는 싫다. 예를 들어서 했다.’ 이거 아니야? (웃음) ‘예’ 하게 되면 ‘이야, 저거 사기꾼들이다.’ 생각나요. 하겠다고 ‘예’ 했으면 말이에요, ‘훈련하는 것을 해 본다 했지, 사실은 아니다.’ 피할 수 있는 구멍이 얼마든지 있어요.

(휴대폰 벨소리가 들림) 그건 또 뭐야? (웃음) 그거 이단자로구만. 선생님이 지시하는데 파투하기 위해서, 자기 사촌의 팔촌이 김병우가 선생님한테 재미있는 말 듣고 있는데 그것을 파탄시키기 위해서 핸드폰에 신호하는 거 아니야? 안 그래? 궁금해? 어머니가 죽었다고 하지 않았나? 어머니가 없지?「계십니다.」아버지는?「돌아가셨습니다.」그러니까 어머니가 돌아갈 수 있어서 급전한다고 하게 되면 뛰쳐나가야 될 것 아니야?

선생님이 말씀을 하는데 ‘제가 우리 어머니 때문에 출장 가야 되겠습니다.’ 하며 일어설 수 있어요? ‘이놈!’ 하면 가야 되겠나, 못 가야 되겠나? 아, 물어보는데 답변해야지.「안 가야 됩니다.」김가가 아니고 안가야? (웃음) 제일 싸다는 말이 안가(安價)지.

선생님이 이런 말, 임기응변, 대응적인 말을 연구 많이 한 것은 원리를 찾기 위한 거예요. 나케무아, 해 봐요.「나케무아!」거꾸로 하면 뭐예요?「아무케나!」아무케나 할 수 없어요. 나케무아는 나중에 내 자신이 없어진다는 뜻도 돼요.

사랑은 혼자 이룰 수 없어

자, 그런 말은 이제 그만하고 결론짓자구요. 사랑의 절대가치관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창조를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 만들어 줄 존재가 없어요. 혼자서는 사랑을 이룰 수 없어요. 절대 요건이에요.

그래서 사랑은 어디에서부터? 하늘로부터, 부모로부터, 부모가 없거든 형님으로부터, 형님이 없거든 누나로부터, 친척으로부터 다리를 놓아 가지고 나에게 찾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영원히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 친척이 믿을 수 있고, 형제가 믿을 수 있고, 부모 대신 이모니 사촌이니 전부가 믿을 수 있어야 돼요. 그럴 수 있어야 사랑의 교량이 파괴가 안 되고 나에게 어느 누구든지 사돈의 팔촌까지 찾아와 가지고 나를 피난할 때는 데리고 간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6?25때 평양에서 피난 나올 때 아무 날 몇 시까지, 그때는 평양에 한 사람도 안 남았어요. 안 남은 평양성에서 밤중이 되도록 헤매던 생각이 나요. 옛날에 통일교회를 열심히 믿던 하나의 식구를 다시 찾아 만나기 위해서. 내가 옥중에서 나가면 평양에 찾아오면 만나자고 약속했기 때문에. 다 만나고 한 사람을 못 찾았어요. 나중에 통고를 받고 돌아갔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피난길을 나선 거예요. 한번 남자가 약속했으면 약속을 이행해야지.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 맹세 많이 했지? 맹세가 얼마나 통일교회에서 천해 졌는지 몰라요. 또 맹세문이 있어요. 그 맹세문을 좋아해요? 맹세문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정말이에요? 그건 세상에 없는 말들이에요. 그거 하나만 들고 나가더라도 동네방네가 몽둥이 들고 때려잡으려고 해요.

제1절이 뭐이던가?「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뭐?「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창건, 동네 자체를 무시하잖아요? 그걸 아는 사람은 도망갈 수 있는 젊은이니 따라갈 수 없으니까 잘 때 와서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도 내가 변호사를 세워 가지고 재판하면 이길 수 있다,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이게. 어느 누가 용납해요?

진짜 그렇게 했느냐, 하려고 하느냐, 하기 위한 연습이냐, 그냥 그대로 공나발이냐 이거예요. ‘응!’ 해 봐요, 선생님이 깜짝 놀라게. ‘응!’ 해 봐요.「응!」입을 모으고 총알같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찾는 데 소질 있는 한국

요즘에 양궁, 어저께도 내가 양궁 1등 2등, 한국 사람끼리 박하고 이 뭣이 둘이 하는 데 있어서 한 점 차이로 거꾸러지면서 형님 될 수 있는 사람이 1등 하더라구요. 내가 그거 다 보고, 신경전쟁에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민족이에요. 조금만 틀려도, 70미터인데 이게 얼마나 차이 있어요?

동생 되는 사람이 이름이 이 무엇이던가? 그 사람이 쐈는데 과녁 가운데, 맨 가운데 거기에 카메라가 들어가 있는 모양이에요. 그걸 쏴 버렸어요. (웃음) 그걸 갈아야 되겠다고 야단한 거예요. 이야, 한국 사람이니 그걸 맞히지, 맞힐 수 있어요? 여자가 정성들였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한국 여자들은 해와의 본보기의 여성이 돼야 된다, 뉘시깔 중에 골통 눈깔을 쏴 버려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0년 동안 양궁의 패권자가 됐대.「24년이에요.」 20년이라고 그러지, 4년은 안 하더라. 너만큼 똑똑하지는 않은지, 나는 아나운서가 20년이라고 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에. 이런 것을 볼 때, 정성들이는 데 있어서 한국 여자가 신경을 곤두세우고 하니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찾는 데 있어서 소질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도 한국으로 찾아왔다는 거예요. 그걸 보면서 아하, 저렇게 볼 때 ‘20년, 24년? 더 좋은 말이구나.’ 삼 팔이 이십사(3×8=24), 사 육에 이십사(4×6=24), 사탄세계 출발에서부터 다 갖다 맞추면 된다구요.

사 팔이 삼십이(4×8=32), 이빨도 삼십이, 서른 두 살에 왕 못 하면 죽어요. 예수가 몇 살에 죽었나?「33살입니다.」서른 두 살 몇 개월 살다가 죽었어요. 2년 8개월밖에, 3년도 못 살았어요. 다 그렇기 때문에 수리적으로 봐도 하나님의 이치는 무섭고 무서운 사실을 선생님은 알기 때문에 이렇게 한자리에서 늙었어요.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교주예요, 주교예요? 교주예요, 주교예요? 어떤 게 좋아요? 주교는 하나님이고 교주는 교회의 교주고.「교주입니다.」천주교에는 주교가 많잖아요? 그래 가지고 사람도 많이 주��(죽였)어요. (웃음) 아, 왜 웃어요? 그렇게 해석해야 아하, 그럴 수밖에 없지. 죽임을 당하던 종교권이 그렇게라도 한 번은 기를 써 봐야 사정이 통하지. 죽여 보고 안심이 되느냐 이거예요. 안심이 안 돼요. 회개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해방?석방의 평화왕국 태평성대가 나오기까지

그런 일을 전부 다 알고 보니 문 총재는 이 자리가 좋기 때문에 86세가 넘게 될 수 있는 나이가 돼서라도 죽지 말라고 하면 일을 더 하라는 말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감당 못 하기 때문에 내가 죽을 날을 택하고 가야 되겠다 하는 결심을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더욱이나 젊은 사람들 앞에 신용 있는 말을 안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최후의 유언과 같이 말하는 거예요. 그런 시간이 내일의 해방적인 축복의, 천주 해방적인 축복의 날이에요. 한 날에 타락했지? 일대에 타락해서 선생님이 일대 85세를 걸고 전부 다 맞추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30수,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30일간 10, 10수, 10수! 10수 하게 되면 귀일수예요. 11수, 10수만 가지고는 진행할 수 없어요. 11수부터 20이 나와요. 20도 귀일수예요. 귀일수 21이 되지, 다른 말이 없어요. 31, 41, 101, 천, 만, 1만1! 그건 귀일수예요. 귀일수라는 말이 놀라운 말이에요.

그러니 30수는 구약시대 귀일수, 구약시대는 10수밖에 없어요. 열 하나가 돼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전부 다 탕감해 가지고 인간으로 하여금 귀일수의 해방권을 맞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해방과 석방을 말하고, 귀일수를 넘게 될 때 무슨 말을 했느냐 하면 평화왕국의 안착 태평성대를 말한 거예요.

많은 날들이 다 지나가 버렸어요. 선언해 가지고 다 지나갔지만 이제 남은 것은 뭐냐 하면, 해방만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사탄의 핏줄을 지워 버리고 핏줄로 더럽혔던 땅까지 치워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예.」지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해방해 가지고 석방이라는 것은 핏줄을 전부 다 없애 버려야 돼요. 없애 버리고 종이 짜박지같이 하늘땅을 완전히 껍데기 벗겨 가지고 던져 버려야 돼요. 그래 가지고 평화의 승리적 왕권을 중심삼은 안착 태평성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이제는 여러분이 뜻이 이루어지느냐 안 이루어지느냐 하고 의심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고도 남았어요. 선생님이 선포해 가지고 해방을 선언한 그 모든 것이 주먹구구식이 아니고, 이론 타당한 논리 원칙에 있어서 구조적 내용의 원칙을 가지고 다 풀어 왔기 때문에 세상에 아는 사람은 깜짝 놀라요. 깜짝 놀랄 사실이에요. 얼마나 선생님이 수고했다는 것을 말이에요, 내가 말하지 않아도, 이거 다 덮어두고 가더라도 역사는 밝혀야 돼요.

자, 그러니까 선생님하고 여러분하고 가까우냐, 머냐?「가깝습니다.」얼마나 가까워요? 아, 얼마나 가까운가 말이에요.「아버지와 아들 사이입니다.」「부자지관계입니다.」여러분이 선생님의 뭐예요?「아들입니다.」아들이 뭐가 달라요? 닮은 거예요. 핏줄이 연결되면 어머니 아버지를 닮는 거예요. 닮았어요?「예.」

여러분이 여러분끼리 전부 다 지금 일하러 다니면서 누나 동생인데, 앞으로 너하고 나하고 선생님 앞에 가 가지고 우리 둘이 약속한 대로 통과했으니 축복받자고 생각하는 녀석이 있어, 없어?「없습니다.」거짓말! (웃음)

남자 눈깔이 여자 가운데 제일 좋은 여자 1, 2, 3, 4, 5, 6, 7, 8, 9, 10까지 택할 수 있다는 거예요. 사탄이 채어 가 가지고 잃어버렸으니 내가 1번 여자, 2번 여자, 3번 여자, 하나님이 여자가 하나도 없어요. 하늘나라에, 영계에 간 성인들도 독신생활하지요? 결혼생활하나? 다 갈라지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잉어(carp)의 생태

카프라는 것이 뭐예요? 카프가 뭐예요? 한국말로 하면 카프가 뭐예요?「전국대학원리연구회(CARP)입니다.」잉어(carp)지, 잉어. 그것도 모르나? 잉어예요, 잉어! 잉어는 아침저녁의 소식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거예요. 왜? 깊은 물 가운데, 강 가운데 깊은 데 살았으니 아침 될 때가 희망이고, 저녁 자체를 몰랐다가는 굶어 죽어요.

아침 될 것을 알아 가지고 잉어는 활동하니, 먹지 않고 활동하면 큰일날 것이고, 그다음에 저녁이 오는 것을 모르게 된다면 문제가 크다구요. 쉬어야지. 쉬지 못하고 잉어는 활동적이기 때문에 아침에…. 낚시질해 보면 말이에요, 안개 끼고 저녁이 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땅거미가 경계선을 넘어가려고 하는 그때가 되면 잉어는 반드시 뛰는 거예요. ‘내가 그래도 주인이다, 이놈의 자식아!’ 그거예요. 알겠어요? (웃으심)

잉어가 그래요. 가물치, 메기, 별의별 녀석들이 많지만 뛸 줄을 몰라요. 뱀장어 같은 것은 뛸 줄을 몰라요. 뛸 줄 모른다구요. 그러나 잉어는 반드시 저녁이 되게 되면 ‘굿바이!’ 하는 거예요. ‘굿나잇!’ 하고 말이에요. 나를 희망으로 바라보던 모든 자연과 물에 있는 모든 고기들에게 이제는 저녁이 되고 아침 된 것을 알려준다 이거예요. 그런 신호를 하기 위해서 점핑하는 거예요.

아이고, 힘이 얼마나 센지 몰라요. 잉어를 잡아 가지고, 낚시에 잡아 가지고 나오자마자 펄펄 뛰어서 죽기 전에 고꾸라지면 꽁지서부터 핏빛이 돼 가요. 대가리에서부터 핏빛이 된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말을 또 처음 듣는 모양이구만. (웃음) 한번 해 보라구요. 시장에서 파는 잉어 말고 잡아 가지고 펄펄 뛰는 것은, 만수 된 댐이면 댐을 자기 그릇의 물과 같이 활동하던 것은 그래요. 또 빠르지. 얼마나 빠른지. 뛰기 잘하니까 빠른 것 아니에요?

그래서 왕은 왕의 흔적이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아무 때나 먹지를 않아요. 그리고 잉어 입이 크지를 않아요. 큰 것도, 한 자 되는 것도 두 손가락밖에 안 들어가요. 아무거나 먹더라도 걸러 먹어요. 걸러 먹는다는 거예요.

우리 여기 잉어도 보게 되면, 이야! 잉어들을 보게 되면, 여기 있는 잉어들은 비싸다구요. 한 마리에 얼마씩 주고 사 왔다고? 그거 알아?「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새끼 사 오는데 50만 원 이상씩 줬어요. 백만 원 이상 주고 사다가 기르라고 했어요.

그렇다고 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 가정 가정에서 잉어를 백만 원짜리 열 마리만 사서 기르면 10년 동안에 백 마리만 되면 팔아먹고 생활할 수 있는 기본이 되는데, 그럴 수 있는 교육을 하기 위해서 지금 내가 하고 있다! 그거 지금 계산하는 거예요.

여기 잉어가 세계적인 잉어라구요. 여기에서 이 고기만 아니고 바다의 고기를 양식할 계획 아니에요? 도심지의 사람을 흩어 버리고 여기에 큰 빌딩들은 앞으로 있어서 전기만 왕성하게 되면…. 무한 동력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심정권을 체험할 수 있는 경계선을 넘어야

내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워싱턴에 가 가지고 앞으로 전자세계가 되겠기 때문에 애틀랜타 비디오센터라든가 싸구려 할 때 산 거예요. 지금에 와 가지고는 억천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보화가 됐어요. 아는 사람은 살아남는 거예요. 지식이 필요하지요?「예.」

선생님이 무모한 맹목적인 사나이가 아니에요. 나는 그런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여러분을 보고 미래의 소망을 가진다느니 현재의 소망이니 무엇이니 아무것도 없어요. 훈련밖에 남아질 것이 없다는 거예요. 훈련 받아야 되겠나, 안 받아야 되겠나?「받아야 됩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안 됐습니다.」그 경지를 넘기 위한 비결이 뭐냐 하면, 사랑하는 어머니를 하나님의 원수 중의 원수 될 수 있는 원수 앞에 바칠 수 있는 자리에 서는 사람이에요. 어머니 아버지를 부모로 그렇게 하고, 처자를 그렇게 하고, 백성을 그 앞에 내가 사서라도 바치겠다고 하는 사람이 돼야 돼요. 그것이 하나님의 심정권을 체험할 수 있는 경계선을 넘을 수 있는 기준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리에는 그런 말이 없어요. 선생님은 그런 체험도 많이 해 봤어요. 수많은 미인들이 기도 가운데 와 가지고, 기도하다가 졸기도 하거든. 앉아 가지고 무릎을 타는 거예요. 선생님은 앉아서도 기도를 많이 했다구요. 엎드려서도 기도 많이 했어요. 뒹굴뒹굴 구르면서도 기도해 봤어요. 어느 것을 하나님이 좋아하느냐를 느끼기 위해서. 하나님이 엎드려 기도하는 것을 좋아해요? 아니에요. 노래하면서 희극배우가 애절한, 영화를 만들기 위한 감독과 그 요인들이 합해 가지고 비경을 넘어가는 그 경지를 보고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래, 그런 미인들이 앉아 가지고 눈뜨게 되면 삼각지대를 맞춰 놓고 ‘나를 한번 힘껏 안아 주소. 그게 소원입니다.’ 하는데, 그거 안아 줬다가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으로 말하면 20년 동안 결혼해 가지고 죽자 살자 하던 사랑의 두 남녀가 갈라져 가지고 20년 만에 만나는 거예요. 하루도 잊을 수 없는 그런 경지에 있더라도 그 사랑하는 아내하고 남편이 만나서 사랑관계를 하는데 최고 클라이맥스의 경지에 가 가지고도 결심함으로 말미암아 무(無)로 돌아갈 수 있어야 돼요.

선생님은 훈련 안 한 게 없어요. 감옥에서 공산당들이 고문하게 될 때는 일주일 동안 재우지 않아요. 그런 가운데서 자도 눈뜨고 자는 거예요. 마음대로 조종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데도 불구하고 축복받아 가지고 바람피우기 위해서 통일교회를 이용해 가지고 자기가 상대하는 것을 한번 얻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여자들을 망친 자식들이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지옥에 어디 가더라도 가죽을 벗겨 가지고 고래 밥으로 만들어야 되고, 두고 보자 이거예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뭐 맹세해요? 자신 있어요? 선생님 앞에 많은 여자들이 사모하고 생명을 걸고 따라요. 세상 같으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할머니로부터 며느리 3대 딸들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리예요. 거기에서 뭘 해야 되느냐? 그 해와라는 것은 동생 중의 동생이 돼야 되고, 그다음에 자기 사랑의 상대예요. 태어나기를 쌍둥이로 자랐어요, 하나님 가운데서. 나기를 아담이 먼저 나왔지. 동생 중의 동생이에요. 동생을 길러 가지고 세상에 없는 여왕 중의 여왕을 만들어 줘야 돼요. 나에게서는 누나가 되고, 누나가 커 가지고 시집갈 수 있게 됐는데 매부를 누나보다 더 사랑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누나를 넘겨줄 것 아니에요?

자기 상대를 걸고 세상을 사랑했느냐 못 했느냐 하는 것을 비준해 가지고 넘어가야 돼요. 아버지보다도, 어머니보다도, 누나보다도, 오빠보다도, 누구보다도! 오빠라고 하면 ‘오빠’ 하던 것과 ‘브래지어’ 하던 이것들이 그 이상 자리의 절개를 지켜야 돼요. 여자는 절개지만 남자는 지조가 있어야 돼요. 남자의 절개가 더 무서운 거예요. 이놈의 아담이 책임을 못 했어요. 아담은 지조라는 말도 생각해 보지 못했어요. 해와도 못 해 봤어요. 누구 때문에? 사탄 때문에!

억천만세 사랑의 원수 괴물을 옆에 끼고 그 핏줄을 가지고 그 역사의 과정과 환경의 역사에 물을 담그고 살고 있다는 사실! 피를 빼고 맹물을 넣고 감탕물을 집어넣어도 갈아치우겠다는 생각을 해야 할 텐데, 그런 생각 해 봤어요?

수양의 한계점은 무한해

우리 현진이가 책임자니까 현진이가 말씀 잘한다고 하는데, 자기가 다 실천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말씀을 갖다가 비유해 놓은 말이에요. 문제가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선생님과 무슨 관계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만나서 사랑하던 약혼관계보다도, 약혼하기 위해서 자라던 관계보다도 더 이상의 인연이 있는 거예요. 선생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세상만사 요사스러운 사랑의 배경 역사의 병풍을 쳐 놓은 것을 한꺼번에 전부 다 갈기갈기 찢어 가지고 독수리, 혹은 고래, 모든 것의 먹이로 하더라도 아깝지 않다 할 수 있는 이런 기반과 발판과 그런 환경적 세계를 어떻게 갖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 세계의 경계선을 넘어서야 할 나라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배고프면 먹고 혓발을 날름거려서 독사새끼와 딱 마찬가지라구요, 두 마음 가지고. 그럴 때가 많지요? 혓발이 독사와 같이.

수양의 한계점은 무한이에요. 하나님이 하나님 될 때 그냥 그대로 ‘와, 하나님이다!’ 해서 나올 것 같아요? 어두운 세계의 제일 어려운 원수 중의 원수를 소화시키고 나오는 하나님이니 얼마나 참을 수 있는 기력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나와 가지고도 그 어두운 세계의 그 체험 기준까지 못 갔기 때문에 참고 간다고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통일교회 여러분이 믿는 그 기준이 통일교회 전부가 아니에요. 심각해야 돼요. 그 말씀을 대할 때, 이게 누구 말씀이에요? 선생님이 도적질한 말씀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이에요? 하나님이 비유로 하는 말씀이냐, 사실 말씀이냐? 비유 가지고 안 돼요. 남이 한 것을 빌려 가지고는 안 돼요. 자기가 실전 도상에서 승리의 패권 위에 있어서 증거를 받고 나타난 말이 천리원정 무한한 세계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탁자를 치시며) 알겠나?「예.」조는 녀석이 있다. 네 눈앞으로 새까만 것이 쓱 지나가더라구. 졸음이 왔다 갔지? 너 말이야, 너.「예.」새까만 것이 싹 지나가. 보니까 졸더라구. (웃음)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에요. 사탄의 시험, 무슨 요사스러운 시험이 없었겠나? 그렇지만 내가 희생의 왕이 되겠다 하고, 내가 손을 깨물어서 피로써 화살촉과 같이 쏴 버려요. 너, 이것 맞아 봐라! 맞으면 즉사하는 거예요.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무서워하는 거라구요.

나라를 찾은 위에서 결혼할 수 있어

피! 거짓 피와 참 피의 싸움을 경계선 삼아 가지고 개인?가정?종족… 8단계의, 우주 전부의 경계선을 밟고 넘어선 승리의 패권자, 그것이 세상의 참부모요, 구세주요, 종교권의 메시아예요. 선민 이스라엘에게도 구세주요, 재림주요, 역사 앞에 참부모가 못 됐으니 참부모 자리를 찾아 들어가 가지고 나중에 남는 것은 참부모의 이름이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는 필요 없어요. 왜 이거 너저분한 것을 갖다 붙였느냐? 꽁무니가, 사다리가 네 개 달려 있어요. 정리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8월 20일을 지나게 된다면 초종교 초국가권 시대이기 때문에 종교를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아요. 종교 전체를, 또 나라를 인정하지 않아요. 나라와 종교 전부 다 잊게 하겠다고 성화(聖火), 불로 태워 제사하더라도 문 총재를 위해서는 그것을 서슴지 않고 해야 할 것이 하나님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구요.

여러분, 총생축헌납물이라는 걸 알아요?「예.」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다 했어요? 축복받기 전에, 아까 말했지만 나라를 넘어서야 세계권 내에서 축복받게 돼 있지, 예수님이 나라권 내에서 결혼을…. 나라가 없기 때문에 결혼 못 하고 갔지? 결혼생활하려면 여러분이 나라 찾은 위에 세계 판도 위에 서 가지고, 재림이 필요 없는 기준에 서 가지고 결혼해서 사랑을 허락 받을 수 있는데, 지금 사탄세계 개인복귀 과정에서 이 일을 한 것이 왜 그러는 거예요? 본을 보이기 위해서, 자기 친척들 앞에, 사돈의 팔촌 앞에.

그래도 우리가 12촌 8대 이상 합해 가지고 반대하고 나라까지 반대했지만, 통일교회 사람은 반대받았지만 이제 알고 보니 하늘땅이 다 그들을 위하니 우리도 위하겠다고 해서 자연굴복할 수 있는 환경의 한때의 본을 보이기 위해서 지금까지 허락한 거예요. 같이 살면서 같이 사랑하는데 싸울 수 없어요. 세상 결혼한 자기 형제들, 동료는 싸우고 있지만 여러분 결혼한 부처끼리 싸울 수 없어요. 이혼이 있을 수 있어요?

이혼을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명령이 없으면 못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래요. 성진이 어머니하고 이혼하게 될 때는 두어두면 둘 중에 하나 죽어요. 죽을 수밖에 없어요. 다 지독한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자기들이 원하니까, 1차 2차 3차, 세 고개 넘어 가지고 아무 조건, 사탄이 법정에서, 어느 왕권의 법정에서, 영원한 법정에서 고소당하더라도 문 총재는 범죄인이라 할 수 없는 자리에까지 가야 돼요.

그 자리에 가기 위해서 무슨 수욕을 당했는지 알아요?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물어뜯기지를 않나, 긁히지를 않나, 자기 무기가 있으면 다리를 자르려고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두어두면 둘 중에 하나는 죽겠고 말이에요, 괜히 통일교회 사람들이 와 가지고 죽게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별수 없지.

그래서 타락하게 되면 잘못된 사람은 쫓겨났지만, 다시 결혼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혼한 그 기준이 있기 때문에 결혼해 주는 거예요. 두 번씩, 세 번씩 할 수 있어? 이놈의 자식! 심각한 길이에요. 알싸, 모를싸?「알싸!」

자연굴복시켜서 환경을 점령해 나오고 있다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만물도 지었는데, 내가 지금까지 선생님 하나만큼도 못한데, 만물 하나만큼도 못한 거 아니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모든 하나님의 사랑과 일체화되기 위해서 그 위에 전부 다 올려놓았는데, 여러분이 그렇게 돼 있어요? 물을 볼 때, 내 근원적인 생명과 동화된 그 물, 자연을 볼 때, 내 생명이 태어날 수 있는 원료 요소를 양보해 준 그 자연, 그런 자연물! 나 때문에 생겨난 것 아니에요? 그러니 사랑을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경지에 가면 통해요. 말한다구요. 변화하는 몸이 돼 가지고 나무가 춤을 춰요. 그런지 어떤지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말없이, 내가 서른 살까지는 침묵주의자예요. 말을 못 했어요. 말을 했다가 잘못하게 되면 한마디 잘못하면 역사에 남아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30 이전의 지난날의 역사가 흐려졌다는 것도 그런 면에 있어서는…. 그때 선생님이 싸움도 많이 했어요.

세상에, 동네방네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나이를 두어둘 수 있어요? ‘하나님, 나 저 녀석을 두어둘 수 없습니다. 하나님 구경하소, 누가 이기나.’ 나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이 없어요. 저 사람이 결심하면 못 하는 게 없다 이거예요. 그래요. 대한민국의 8대 정권이 반대했지만 지금 대한민국에 와 가지고 왕권 수립이에요.

황선조!「예.」복잡했지?「예.」응?「그렇습니다. 지금도 복잡합니다.」복잡해야 아기가 나온다구.「예.」아기가 나오려면 대한민국보다 더 복잡해야 되는 거야. 내가 그렇기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가 영향 줄 수 있으면 영향 줘 보라는 거예요. 국가가 해 보라는 거예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때가 됐으니 했다가는 벌을 받아요. 반대하려니까 눈이 어두워지고 가슴이 움직이지를 않아요. 섰다가 앉기가 힘들어요. 앉았다가 일어서기가 힘들어요. 그런 체험이 있는 데서 행동하겠어요? 어느 영(令)이라고.

여수?순천에 가 가지고 내가 하라는 것을 다 해 보니까 싹싹 다 정리되지?「예.」못 할 짓 전부 다 한 거예요. 기성교회 목사들을 중심삼고 시장보고 불러모아라 이거예요. 그래서 12월 28일 중심삼고 12월 30일 될 때까지 대회를 하라는 거예요. 명령을 안 내리면 문제가 생긴다 이거예요. 협박이 아니에요. 해 보라구요. 안 될 것을 해 보라구요. 해 보니 시장도 신기하거든. ‘이야,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이럴 수가!’ 기반 다 닦았다구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이럴 수가!’ 하는 사건이 벌어져 가지고 굴러서 앞으로 도망가요. 그러니 ‘이럴 수가’가 ‘그럴 수가’가 되지. 싸워 가지고 개척하지 않아요.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환경을 점령해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여자가 없어요. 천사장은 많고 아담 후계자는 많지만 여자가 없어요. 여자를 찾아다가 새 생명의 씨를 받아 줘 가지고 천사장의 몸뚱이에 승리한 아담의 몸뚱이를 접붙여 가지고 아담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여자들이 선생님 하나 사모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 나라의 왕, 할아버지, 아버지, 그다음에 자기 상대, 아들, 전부 다 남자라는 존재는 선생님과 바꾸지 않으려고 그래요. 하나밖에 몰라요.

6천년 전에 쫓아낸 남편 중의 남편이요, 국왕 중의 국왕이요, 천하의 평화의 왕 중의 왕으로 오신 선생님이니 그 눈에는 하나밖에 몰라요. 자기 가정의 이상적인 오빠, 이상적인 약혼남, 이상적인 결혼 상대 후보자, 점점 커져 가지고 결혼 상대, 이상적인 아버지, 이상적인 할아버지, 이상적인 왕 자리까지, 이상적인 천주의 대왕마마와 일체가 돼요. 그것이 투쟁 개념이 없어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원수의 이름을 잊어버리는데 일기의 맨 꼭대기에 적었어요. 그거 잊어버리려고 하다 보니까 말이에요, 원수가 자기 삼촌도 되고 다 된다구요. 그래, 삼촌 이름을 써 놓아야지? 예수님도 그랬기 때문에 ‘내 집안 식구가 원수라.’ 했는데, 그것이 실감나요. 성경에 있지? 내 집안 식구가 끝날에는 원수예요. 아기 밴 여인이 원수예요.

남들은 본연의 6천년 전에 ―6천년이 아니라 60만년이지.― 쫓아낸 남편이 찾아와 가지고 교육하는 곳을 알았는데, 그 마음이 어디 갈 것이냐? 갈 데가 있어요? 죽어도 거기 가서 죽어야지. 몸뚱이가 이래 가지고 있지만, 다리는 그곳으로 가려고 하는 거예요. 꿈틀꿈틀 해 가지고 다리가 걸어가요. 그런 체험을 하는 거예요.

사랑의 낚시질에는 안 걸리는 것이 없어

현실이도 그런 것, 범냇골 천막 전도사 노릇 하다가 미쳐 가지고 여기까지 오지 않았어? 잘 미쳤어, 못 미쳤어? 사연도 많지?「예.」요즘에 성 어거스틴, 뭐 1천6백 몇 년? 몇 년이야? 여편네는 알 것 아니야? (웃음) 안 물어봤나? 몇 년이냐?「1천6백년입니다.」아, 1천6백 몇 년 몇 월 며칠 다 있어야 할 것 아니야? 현실이가 기억을 못 해서 그렇지, 다 일기에 적어 놓아야 돼. 자기가 죽은 다음에 기재할 수 있는 기록, 그 생활 이면을 통일교회에서 증언하라고 하면 싫어하지 말라는 거야. 일기에 기록해야 됩니다.「예.」지상에서 이렇게 산 성 어거스틴의 부인 성 강현실님이에요.

그걸 누가 증거해 주겠나? 통일교인들이 증거해 주겠나, 내가 증거해 주겠나? 나보다도 자기가 증거해서 자기 후손들이 찾아와 가지고 자기 무덤 길을 대로로 닦아 가지고 하루아침에 몇 개 나라를 넘어와 가지고 경배할 때가 오기 때문에, 교통도 내가 헬리콥터 회사를 만들려고 지금 미국의 제일가는 헬리콥터 회사를 이동해 오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가고 싶지? 일본이고 미국이고 어디고 가고 싶잖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런 비행기, 미국의 최고 비행기를 샀어요. 글로벌 익스프레스예요. 봄바디어 캐나다 공장에 있어서 백 몇십 대 만드는 가운데서 문 총재가 워싱턴 타임스의 괴수가 돼 있고, 자기들이 샅샅이 다 알아요. 아주 우습게 생각했다가 이제는 우리가 눈만 뻥끗해도 명령을 들을 수 있는 그런 힘을 갖고 있는 거예요.

보기에는 선생님이 힘이 없는 사나이 같지요?「아닙니다.」어떻게 알아요? 사랑의 낚시에는 낚시질이 안 되는 것이 없어요. 왜? 절대가치관이 있기 때문에. 사탄까지도 녹여 내는 거예요. 너 사탄도 내 말을 들으면 사랑의 상대가, 저희들이 아니고 다 내 앞에 몽땅 보따리 싸 가지고 오게 되면 네 사랑의 길을 내가 연결해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때가 됐기 때문에 그런 것을 알고 있으니 하나님이 참 사랑이에요. ‘야야 사탄아, 너 문 총재 성격을 알지? 작달하기 시작하게 되면 국물도 없다. 그러니 빨리 회개하고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겠다고 복종 선포해라.’ 한 거예요.

그것이 며칟날이라고? 1999년 3월 21일이에요. 3수를 중심삼고 재출발 21수예요. 일구구구(1999), 일구월심으로 바라던 3월 21일이 해방의 날이에요. 이것을 보게 되면 3월하고 21일이면 얼마예요?「3월 21일이면 합하면 6수입니다.」3월 21일이 6수라구요. 6수의 바라는 소원이 뭐냐? 7수를 못 넘었어요. 안식일을 못 넘었다는 거예요.

안식일을 넘어야 돼요. 못 넘었으니 개인적 안식일, 종족?민족?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에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을 발표했던 거기에서부터 오른손을…. 보라구요. 하나님은 다 빼앗겨 버렸어요. 이 손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첫째고, 아담이 둘째고, 해와가 셋째고, 그다음에 가정이고, 그다음에 다섯 딱 이거 쥐었어요. 이것 가지고 마음대로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끌어올 수 있다구요.

그런데 사탄이 하나님 자리인 제1자리를, 아담도 자기 것, 세 번째 해와도 자기 것, 사위기대를 점령해 가지고 딱, 이 손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사위기대 5수 중심삼은 바른쪽이 주인 돼 가지고 왼쪽을 지도해야 될 텐데, 거꿀잡이 되지 않았소? 그러니 이것이 왼쪽으로 하고 싶은 일, 여기서부터, 여기서부터, 여기서부터, 여기서부터, 여기서부터, 여기서부터, 여기서부터, 여기서부터, 여기서부터, 여기서부터 다 각자 한 바퀴 돌아올 때까지 이렇게 당신의 이상권을 이루지 못하면 여기에 못 갑니다.’ 한 거예요. 그것이 선천시대와 후천시대의 경계선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왼쪽이 바른쪽을 지배한 거예요. 그래서 ‘천지’가 ‘지천’이 돼 버린 거예요. ‘우좌’가 ‘좌우’가 돼 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보게 되면 상하, 좌우예요, 우좌예요?「좌우입니다.」본래는 상하?우좌?전후가 돼야 되는 거예요. 상하는 부자지관계요, 우좌가 부부관계인데 뒤집어졌어요. 그다음에 형제관계는 맞아요.

우주를 새로 편성할 수 있는 텍스트북을 가르쳐 주는 참부모

여자가 문제예요. 남녀관계가 문제이기 때문에 남녀관계를 수습 못 하는 나라는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미국이 남녀관계를 수습할 수 있나? 프리 섹스를 미국 정부가 손댈 수 있어요? 나한테 맡겨 봐라! 서슴지 않고 손대 버려요. 미국이 유니온(union; 노동조합)을 없앨 수 있느냐? 소련에 유니온이 있어요? 중국에 유니온이 있어요? 북한에 유니온이 있어요? 자유세계가 소련에 이익을 주기 위해서 망치와 낫에 찔려 가지고 대가리 깨지는 것을 몰라 가지고 그것을 허락한 거예요. 영국도 제3국으로 떨어졌어요. 부두 유니온이 무서운 거예요. 영국은 섬나라니만큼 외국과 거래가 끊어지면 다 망치는 거예요.

이런 얘기, 시간이 있으면 역사를 전부 다 다시 가르쳐 줘야 할, 교재를 다시 편성해야 할 이런 사실이 얼마나 많이 남아 있는지 알아? 이 쌍것들아! 쌍것이 좋은 것을 말해요, 나쁜, 좋지 못한 것을 말해요?「좋습니다.」어떻게 좋아요? 가만 놔두면 여러분은 썩어서 없어질 패들이에요. 부활될, 살아남을 길이 없잖아요?

우주를 새로이 편성할 수 있는 텍스트북(text book)이 없어요. 텍스트북을 가르치는 것이 참부모예요. 이스라엘 나라에 있어서 재림주예요. 첫 번 주인 죽인 이놈의 죄를 전부 다 탕감해야 돼요. 요즘도 그래요. 팔레스타인하고 형제인데도 불구하고 싸워요? 둘 다 망하는 거예요.

소련하고 미국 군대만을 중심삼고 유엔이 결정만 하면 하루 저녁에 몽땅 한 집에 군대 한 소대씩 배치할 수 있어요. 껍데기를 한꺼번에 벗겨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이제 유엔의 이름을 대신해서 평화군을 만들 거예요. 평화경찰대를 만들 거예요. 평화 민족을 만들 거예요. 평화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이스라엘 나라하고…. 여러분 가 봤나? 가 보니까 애급 나라에 있어서 이스라엘의 예루살렘까지 오는 데 몇 시간 걸릴 것 같아요? 가 봤지?「버스로 네 시간입니다.」버스로 몇 시간이니까 10배 하게 되면 뭐예요? 40시간이면 이틀도 안 걸리는 거예요. 3일노정밖에 안 돼요. 40년을 거기에서 유리했다는 사실은 인간이 얼마나 악하냐 이거예요. 40년까지 기다렸어요. 이야, 선생님은 넉 달도 힘들어요. 나도 할 수 없이 하나님을 본받으려고 하다가 40년을 넘어섰지만 말이에요. 내 손에 잡히는 날에는 깨끗이 정리해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 재정비라는 말을 내가 했다구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래서 일체 통일이에요. 그것하고 성화식(聖火式)으로 다 불태우는 거예요. 그것을 8월 20일에 했으면 나라까지도 불태우자는 것이기 때문에, 10월 며칟날에 성화식 했어요?「10월 20일입니다.」그것도 20일이지? 두 달 만에, 60일 만에 한 거예요. 다 그걸 주먹구구식으로 함부로 한 것이 아니에요. 육갑을 지내야 돼요.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듣지 못한 얘기가 많을 거예요. 여러분이 배우고 있는 원리 말씀과 선생님이 훈독하는 말씀 가운데 드러나지 않은 마음세계의 뿌리가 얼마나 깊다는 것을 알고, 그 새순이 나로부터 돋게 해야만 지상?천상천국 해방권이 생겨날 텐데, 내 숙명적인 과업이 얼마나 막중한가를 생각해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알겠다는 사람은 일어서면서 쌍수를 들어 맹세할지어다! (모두 일어서면서)「아멘!」(웃음)

대왕님의 훈시를 상속 받을 수 있는 왕자 왕녀의 계대를 이어야

젊은 놈들이 왜 야단이야? 왜 히득거려? 장난이 아니에요. 심각해요. 일기에 적어 놓으라구요. 문턱 앞에 와 가지고 앉은 자리에서 한 것이 아니고 벌떡 일어서 가지고 쌍수를 들어서 하나님에게 맹세하는 데는 내 손을 붙드는데 ‘하나님, 틀림없이 이팔청춘입니다.’ 해 봐요.「이팔청춘입니다!」이래 (양손을 깍지 끼심) 가지고 내 상대를 붙들고 뺄 자가 없다!「뺄 자가 없다!」

완전히 이렇게 되면 천국에 직행하는 거예요. 이팔청춘이지?「예.」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삼 사 십이(3×4=12), 하나 둘, 열 넷 열 넷이 딱 하나되면 오케이예요. 하나님도 못 떼요. 이래 놓고 딱 채우면 이것이 빠지지 않아요. 호랑이하고 싸울 때도 말이에요, 호랑이가 물려고 하면 목을 잡고 발을 뻗어 가지고 내가 가슴을 안고 다리 밑에서 딱 채워 놓으면, 28 이 수만 하게 되면 호랑이가 죽고, 나도 죽고!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사실이니 하나님이 대번에 살려 준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살려 준다는 거예요. 재창조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이 죽을 수 있는 자리에 동반하게 되면 사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천하가 달라지고 환경이 달라지나 봐라 이거예요.

3천5백 열 여섯 곳에서 잔치하게 돼 있지?「예.」잔치하는데 누가 돈을 내줘요? 5백만 원이면 5백만 원을 내가 다 내줘도 되지만, 그러면 자기들이 자라지를 않아요. 그래서 3분의 1, 33퍼센트, 소생?장성?완성이 하나로 되니 3분의 1을 내주라고 나눠 준 거예요. 3분의 2는 네 집을 팔든가 뭘 하든가 그 동네 이상의 잔치를 할 수 있는 축하의 날을 기념해라 이거예요. 그 땅 위에 봄이 오고 봄꽃이 피는 거예요. 비로소 하늘나라의 봄꽃이 피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움직이라는 거예요. 알고 시작하는 거예요. 비로소 여기에 와서 상속의 족속들을 찾아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자녀가 없기 때문에 이런 맹세의 선언을 시킴으로 말미암아 그 자리에 참석시키기 위한 희망봉으로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일기에 똑똑히 적어 놓으라구요. 알겠나?「예.」

대왕님의 훈시를 상속 받을 수 있는 왕자 왕녀의 계대를 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아무개가 오늘 맹세했다는 거예요. 내가 그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가는 데는 즉각 달려가야 돼요. 화살촉이 돼 가지고 원수의 심장을 뚫어야 돼요. 그래서 양궁의 한국 여자들이 그 일을 한 거예요.

참부모를 기차나 자동차처럼 타고 갈 길밖에 없어

한국 여자들이 젊은 나이의 첫사랑을 중심삼고 빼앗기 위해 별의별 놀음을 다 해 나왔지만, 선생님이 첫사랑을 보호하기 위해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현실이도 알 거라구. 한 방에서 몇 개월 몇 년씩 살았지만, 세상은 다 산다고 해 봤지만,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누이동생으로 키우고 하나님이 허락할 수 있는 고개를 넘길 수 있는 책임 하기 위해서는 내가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가외의 일은 있을 수 없어요.

여기 빚을 진 아낙네들은 빚을 갚아야 돼요. 알겠나?「예.」빚을 갚아야 돼, 이 쌍년들! 선생님을 죽을 사지에 몇십 번, 몇백 번 몰아넣은 패들이야. 그렇게 알고, 여러분도 그렇게 해야 돼요. 여러분은 천사장 계열 중에 상대가 없는 존재들이에요. 하나님이 상대를 찾아오는데 그것을 빼앗아 살았어요, 지금까지. 바람을 피우고 별 짓 다 했지만, 몇천만 번 타락의 흔적을 고비 고비에 남기고 만든 매듭을 누가 풀어 주는 거예요? 여러분 자체로 못 풀어요.

선생님이 풀어 줬기 때문에 고마우신 참부모의 이름을 부르기에 황송해 가지고 벌렁벌렁 기기도 부족해서 배밀이하면서, ―모슬렘들은 배밀이하며 경배하지요?― 천리 길을 그렇게 가더라도 속죄할 수 없는 빚진 나를 하나님이 동정할 수 있는 것은 참부모 이름을 가르쳐 줬기 때문에 이럴 수 있으니 ‘참부모님, 고맙습니다.’ 해야 돼요.

참부모를 기차와 같이 타고, 자동차와 같이 타고 갈 길 외에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려면 참부모를 새로이 운전할 줄 알아야 돼요. 자동차 운전해 가지고 수리할 것도 알고, 가는 방향에 달릴 수 있는 것에 능란해 가지고 사고 나는 것을 불허할 수 있는 절대적인 승리 패권을 상속할 수 있는 하늘의 왕자 왕녀의 이름 붙은 운전수다, 하는 이름도 가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천국에 들어가요.

내가 가야 할 천국을 간단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피눈물도 흘리고 죽을 고비도 넘고 감옥을 찾아간다고 하며 찾아간 적이 많았어요. 그렇게 알고 오늘 결심을 일기에 똑똑히 기록하라구요. 알겠나?「예.」

이런 결심을 한 그날서부터 나는 이렇게 오늘까지 살아 가지고 너희들을 시집 장가보내고 몇 대 손을 봐 가지고 증조부로 이 땅 위에 살다가 갈 때 ‘세상아 잘 있거라. 미련 없이 가노라.’ 할 수 있는, ‘하늘이여, 내 가슴에 소원하는 모든 것을 품어서 저나라에 가서 후대에 남긴 후손까지 상속할 수 있는 특권까지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눈물 없어 하늘을 대할 수 없는 그 자체를 알아야 돼요.

자체를 알았다구요. 내 모습이 어떤 모습이에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날이 돼서 ‘하나님’ 한마디를 부르기가 죄스러워요. 고생시킨 것을 생각하게 되면. 알겠나?「예.」

선생님이 지금도 정상적인 몸이 아니에요. 갑자기 일어서려면 어려워요. 수술한 사실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이것들을 책임지고 죽기 전에 해야 할 일이 남아 있기 때문에 죽을 수 없어요. 죽음의 고개를 넘어왔어요, 선생님이. 그걸 얘기하면 꿈같은 얘기예요.

그것까지는 모르더라도 오늘 결심한 그대로 살아 주기를 부탁, 부탁, 부탁한다구요. 하나님 대신, 스승 대신, 어떠한 종교 지도자 대신 내가 모실 수 있는 자리에서 비나니, 그럴 수 있는 여러분이 돼 주기를 피 살이 하나돼서 요구하는 것임을 알고 이날을 지켜 주기 바라겠다구요. 알겠지요?「예.」그럴 수 있는 자신이 있는 사람은 말없이 앉으라구요. 새로운 카프세계를 만들라구요.

아시아 문제는 우리 통일교회가 해결해야

자!「곽 회장님은 회의 때문에 나갔습니다. (김효율 보좌관)」어디 갔나?「브이 아이 피(VIP)들이 외국에서 왔기 때문에 호텔에 갔습니다.」아, 그래. 읽던 것 있지?「예. 시작하겠습니다.」곽정환의 음성을 내서 읽어 보라구. 내가 이제까지 말했으니까 새로이 읽으라구.「예. 처음부터 읽겠습니다.」그래. (‘참사랑과 참결혼’ 훈독)

이걸 다 자기 사촌형제한테 가르쳐 줘야 돼요. 알겠나, 책임자들? 카프(CARP)도, 24세 미만 되는 모든 사람도 이 일에 대해서 전심전력을 해야 돼요. 저 동네에 내가 가서 말씀을 전한다 이거예요.

(손자님이 등장하자 환호와 박수)「얘가 놀래네. (어머님)」자, 보자!「손자 대표로 왔어요.」(손자님을 어르심)「23일이 103일이야.」할아버지를 보고 한번 웃어 보자. 눈을 맞춰야지. (손자님을 어르시고 뽀뽀해 주심)

자, 다음을 얼른 끝내자. 일곱 시가 넘었네. 일곱 시 40분! 자!「두 번째 것도 읽습니까?」응.「다음 말씀은 8월 22일, 2만 1천 명 이상의 대한민국 7천만을 대표한 지도자들과 식구들, 그리고 세계에서 온 대표들이 모인 장소에서 주실 아버님의 말씀입니다. 장소는 선문대학교 잔디 광장이 되겠습니다. 제목은 ‘참사랑 화합통일의 세계는 참된 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입니다. 평화의 왕으로 등극하시고 왕으로서 백성이 실천하고 살아야 할 지침의 말씀입니다.」(훈독)

이제 보면 한국이 문제가 아니라 일본이 문제고, 미국이 문제고, 중국이 문제고, 소련이 문제고, 인도가 문제 되는 시대에 왔다구요. 아시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하는 것은 아시아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통일교회에 있는 것이요, 통일교회에 있는 데는 한국이 먼저 그 일을 개문해야 되겠고, 그다음에 일본이 따라 가지고 그 문 위에다가 새로운 상대세계를 부가시켜야 되고, 상대세계로 부가된 거기에 아들딸 만민, 가인 아벨을 해방시켜 가지고 일체적 가정을 확대한 세계 대우주 가정 형태를 복귀하고 나서야만 지상천국이 새로이 편성되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아멘!」

자, 그런 의미에서 유정옥!「예.」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될 수 있는 결의한 모든 내용, 그다음에 손대오는 중국과 한국이 일본을 중심삼고 되어진 거와 마찬가지의 결과가 지금 한 평면상에 이루어지는 사실을 간략하게 준비해서 말씀할 것을 끝내요. 내일을 맞을 때 있어서 이게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결국은 미국과 중국이 하나되어서 평화군단을 만들고 평화경찰을 만들고 평화이상 모범가정이 되면 일시에 태평양 섬나라, 반도세계, 대륙세계가 하나의 천국화될 수 있는 것은 자연적 궤도로써 따라서 순응되는 길에서만이 가능하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다년간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여러분이 나기 전부터 그 배후를 중심삼고 현재까지 연대적 궤도를 조성하기 위해 수고한 거예요. 그런 사실들을 앎으로 말미암아 태평양 세계, 아시아와 남북미, 아시아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 수에즈운하와 파나마운하를 중국이 맞고 있는 거예요. 영향 주는 이 모든 것을 해결해 가지고 바다에서나 육지에서나 경계선을 무너뜨리는 거예요.

그래서 해방적 참가정 확대한 이상천국의 근원이 되는 하나님을 절대 아버지로 알아 가지고 아들딸의 가정을 편성한 가정 이상천국 세계화권을 넘어가지 않고는 지상?천상천국이 찾아질 수 없다 하는 것을 확실히! 해 봐요.「확실히!」몰라야 되겠나, 알아야 되겠나?「알아야 됩니다!」알아야 된다는 사람은 내가 ‘확실히’ 하면 ‘확실히 알았습니다.’ 해요. 확실히!「확실히 알았습니다!」됐어요. 그래서 오늘이 기념이 될 거예요.

조총련과 민단, 경상도와 전라도가 하나돼야 하는 이유

유정옥!「예.」나와서 간단히 얘기해요. 박상권도 있구만.「예.」박상권도 그 권내에 다 들어가기 때문에 앞으로 방향 설정을 새로이 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서 행동하지 않고는 타락권을 넘어설 수 없다는 것을 새로이 결심해야 되겠다구.「예.」

자, 얼마나 걸리겠나? 하면 한 시간 이상 걸릴 텐데.「아닙니다.」얼마나?「10분 이내에 하겠습니다.」그래. 나도 배가 고프다구요. (웃음) 어저께 양궁 한국 사람끼리, 형제끼리 싸우는 것을 보다 보니까 말이에요, 네 시 반이 넘더라구요. 그랬으니까 배도 고플 만하지, 뭐. 자, 그렇게 알고 똑똑히 알아들으라구요.「예.」자!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아침에 귀한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그동안 일본에서 되어진 내용들은 부모님께 그때그때 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자세한 말씀은 드리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결과적 내용들만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정옥 회장)」

효율이, 보고 내용을 갖다가 다시 잠깐 읽어 주면 좋아.「그걸 읽어 줄까요, 보고를 들을까요?」보고 잠깐 듣고. 10분 이내에 하겠다니까 뭐.「보고 듣고, 또 그것도 읽고요.」그래.

조총련 민단이 하나되는 것, 전라도하고 경상도 사람이 80퍼센트 돼요. 제주도까지!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사람을 합하면 조총련 민단의 90퍼센트가 돼요. 알겠나?

한국의 제일 암적 문제가 뭐냐 하면,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가 원수가 돼 있어요. 조총련과 민단 원수보다도 더 원수가 돼 있다구요.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 못 돼 가지고 이국 땅에 가서도 원수 됐으니 그 쓰라림이 있어요. 나라가 없어요.

남한 편에 서 있는 민단은 북한 고향에 갈 수 없고, 또 북한 편에 속해 있는 조총련은 남한 고향에 갈 수 없어요. 조총련 패가 남한 고향에 가게 되면 감옥 가는 것이요, 민단 사람이 북한 고향에 찾아가도 감옥 들어가는 거예요. 고향이 없는 갈팡질팡 공중에 떠 있는 사람을 내가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가 하나돼 가지고 섬나라예요. 한국 주변을 중심삼아 가지고 구해 줄 수 있는 위로의 닻을 내릴 수 있는 터전은 뭐냐 하면 섬나라예요.

한국에 4천2백 개 이상의 섬이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정부에 요구하고, 만약에 안 되면 일본과 미국과 중국을 통해서 요구해서라도 어떻게든지 이 섬나라를 별동부대로 해 가지고 한국을 누가 옮겨 가지 못하게끔 말이에요, 연추 단 그물과 같이 연추 섬을 달아 놓으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그러면 남북이 교류하는데 섬을 통해서 얼마든지 교류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배로 교류해도 시간 걸리고 비행장을 닦아도 시간 걸리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헬리콥터 공장을, 미국 회사를 여기에 투입해 가지고 헬리콥터를 세계적으로 판매하는 거예요. 아시아 제국은 산악지대가 많기 때문에 헬리콥터가 절대로 필요한 거라구요.

그걸 팔아 가지고 우리의 활동 무대, 여행 무대, 취미산업을 세계화시킬 수 있는 하나의 기지로서 삼기 위한 거예요. 그런 출발을 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연례에 없었던, 역사에 없었던 기이한 운동을 하는 것도 그런 기이한 통일의 이념을 성취시키기 위한 일념의 하나의 결실로서 나타난 거예요. 그것을 잘 지키고 키워 주고 보호할 줄 알지 않으면 민족들이 추방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도 날아가고 아시아 제국도 날아가 버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한반도를 중심한 섭리

그러면 나중에 태평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바다에 무한대의 원자재가 잠자고 있는 것을 소유하기 위해서 소련하고 중국이 합해 가지고 미국과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날이 불원한 장래에 올 것을 알고 있어요. 또 그래야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서부터, 바다로부터 평화가 되고, 섬 섬들이 국가의 사랑받을 수 있는 섬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바다가 섬을 사랑하고, 섬이 반도를 사랑하고, 반도가 육지를 사랑할 수 있는 3대, 소생?장성?완성권 반도가 육지를 사랑할 수 있는 이것이 연결되어야만 되는 거예요. 한반도가 딱 그런 입장이에요.

태평양 연안을 중심삼고 중심의 나라가 한반도요, 섬나라를 모아 가지고 교육 실현장을 실천할 수 있는 무도장이 한국의 해안선 지대의 도서국가예요. 이것은 태평양 도서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아름다운 곳이에요. 거기에 무한의 어족들이 살고 있어요. 그것을 우리가 지금 현재에 있어서 새로운 경제특구를 중심삼고 일하기 위해 시작했으니 이거 대단한 거예요. 얘기를 안 한다구요. 꿈같은 일들이 벌어질 수 있는 일이 지금 진행되고 있지만, 여러분한테 얘기하게 되면 지장이 많아요. 알겠나?「예.」

앞으로 있어서 중국의 고위층하고 미국의 고위층, 소련은 뒤로하더라도 문제없어요. 그러면 왜 중국이 필요하냐 하면, 중국은 공산당이 있지만 지금 어떤 입장에 있느냐 하면 유교권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하는 것이 살길이란 걸 알아요.

문 총재란 사람은 중국의 원수요, 공산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선두에 서 있지만 문 총재는 지금 종교권 내에 있어서 거두(巨頭)고, 초종교?초국가권을 형성하고 있는 거예요. 초종교권을 결속할 수 있는 힘, 초국가권을 결속할 수 있는 힘, 그다음에 유엔보다 강력한 체제를 준비하고 있다는 결론이 성립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아이 아이 피 시(IIPC; 초종교초국가평화의회)라는 것이 가식적인 유엔이지만 이제 실제 아벨유엔 완성, 초국가?초종교 위에 형성하지 않고는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가인 아벨 평화의 유엔이 안 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탕감복귀의 해방?석방 평화의 왕권을 중심삼고 안착 태평성대를 바라는 뜻이 있는 한 이 일을 기필코 성사시켜야 할 단계의 마지막 단계예요.

만우주 해방 비약 승천시대를 위한 실천자가 되라

양궁에 표적이 있지요? 표적의 눈알 같은 데에 카메라가 들어가 있대. 어저께 동생이에요. 동생이지?「예.」동생이 그걸 깨뜨렸기 때문에 야단났다고 야단하고 수리를 누가 하느냐, 또 사서 끼워야 되겠다고 그런 말들을 하더라구요.

그 카메라, 카메라가 필요 없어요. 하나님의 눈을 대신 이어받은 우리는 앉아서도 보고, 서서도 보고, 가면서도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데 그 이상 자리를 차지하면 인류는 자동적으로…. 모든 사람이 이상적인 표적으로서 맞히고 싶은 소원이 자기 것으로 분배되고 자기 것이라고 하게 될 때는, 천하는 자동적으로 하나의 우리 집의 사람이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우리 아버지, 그다음에 세계 만민도 우리 형제, 그 형제들이 살고 있는 땅도 우리 재산이기 때문에 통일적인 하나의 평화의 영원한 왕권시대가 도래하는 것은 필연적인 결론이었느니라! 우리는 그 자리에 기필코 빠른 시일 내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될지어다! 아멘!「아멘!」

‘아멘’ 하지 마요. 소생 아-, 장성 아-, 완성 아-! 이것이 선생님의 일대를 중심삼고 저울질하는 거예요. 이 수평을 만들기 위한 것인데, 역사는 지금 선천시대에 있던 것을 들어 올려 가지고 후천시대! 선천시대가 타락했기 때문에 후천시대가 올라가 가지고 전체를 시정해 바른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안착 태평성대 왕권, 단일 왕권 국가 이상세계는 평화의 천하가 아니 될 수 없느니, 천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 해방적 석방시대가 아니 될 수 없어요.

우리도 거기에 창조성과 더불어 상속권을 받기 때문에 그 모든 하늘나라의, 영계의 필연적인 활동 내용도 우리도 현 세계에서 가능할 수 있어요.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시대권이 목전에 도달하였다! 이것을 붙들 것이에요, 안 붙들 것이에요?「붙들겠습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천만번 절대신앙 할 수 있는 단계라도, 만만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는 탕감적 단계가 있더라도 나는 그것을 넘어설 수 있다는 자신을 가져야 돼요. 이미 선생님이 98퍼센트까지는 넘어 놓았으니 2퍼센트를 여러분이 넘어서 100퍼센트 되면 만우주 해방 비약 승천시대가 될 것이거늘 그 일을 실천할 것이에요, 안 할 것이에요? 하겠다는 사람은 박수로 환영! (박수)

초?중?고?대학 동창생들을 묶어야

일본 정부도 반대했지만 이제 할 수 없어요. 할 수 없다구요. 자! (유정옥 회장 보고)

「……그래서 지난 7월 4일날 민단 조총련을 하나로 묶은 평화통일연합을 창설했습니다. 이 7월 4일은 대단히 의미 깊은 날입니다. 이날은 섭리적으로 볼 때 7?4사건이 되는 날이고, 또 남북이 분단된 이후에 처음으로 30년 전에 7?4공동성명을 발표했던 날도 되고, 또 미국의 독립기념일도 되는 날입니다. 이런 뜻 깊은 날을 중심해서 민단과 조총련이 하나로 묶어지는 새로운 섭리사의 중요한 획을 긋고 출발했습니다.」

사 칠에 이십팔(4×7=28), 해 봐요.「사 칠에 이십팔!」7과 4를 승(乘)해 보면 28수예요. 이팔청춘, 알겠나?「예.」날짜도 다 그래요. 또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간 지 20주년이에요. 21세를 맞을 수 있는 고개를 넘는 때라구요. 역사적인 모든 지내 온 과거의 오점을 남긴 경계선을 타파할 수 있는 날이 되는 거예요. 그런 관계가 돼 있는 것이 신기하지?

역사 전체가 탕감하는 하나의 공식 원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지금 원형을 찾아가는 때예요. 누가 근본에 가까우냐 하는 문제, 백 점이면 백 점을 중심삼고 98점도 백 점에 앞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자! (유정옥 회장 보고 계속)

선생님이 첨부해서 한마디 더 할 것은 뭐냐 하면, 여러분이 이제 대학가라든가 젊은 사람들이 사회의 지도층을 대표할 수 있는 한 분야를 책임져야 될 텐데, 사상적 기준에서 이들을 침투해 가지고 소화해야 돼요. 다른 길이 없어요.

그러면 이제 동창회가 필요해요. 여러분이 졸업한 소학교의 동창회를 묶어야 되고,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회, 대학까지 나오면 대학교 동창회! 이것이 공산당이 자기들의 제2, 제3의 발판을 만들기 위한 지금까지 투자한 기반이에요. 자기 있는 정성을 다 퍼부은 거예요.

이번 선거 때에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삼고 한 사람 앞에 뭐 4만 원씩 줬다나? 이래 가지고 촛불을 가지고 데모함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이 나라의 주인 된다? 천만에! 아이들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도 통일 못 하고 있는데, 무엇 가지고? 기독교가 지금까지 2천년 역사 동안 하나 못 돼 가지고 완전히 공산당에게 발이 묶여 가지고 묶인 그 사슬을 풀 수가 없는 거예요. 그건 언제나 하나님을 말하지만 하나님에 대해서 몰라요. 공산당은 신이 있다는 것을 언제나 알게 되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순식간에 인본주의 사상, 육체적인 프리 섹스니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이제부터 그 사람들이 오게 된다면 우리는 이렇게 준비했다는 사실을 가지고, 그의 아들딸이 수십만 돼요. 수십만 되는 아들딸을 꿰차 가지고, 그들은 앞으로 외국어도 많이 하는 거예요. 중국과 소련 말도 할 줄 알고, 미국 말도 할 줄 아는 사람이라구요. 3국을 중심삼고 패가 돼 가지고 지도자로서 파송하면 어디 가든지 자기 한 사람의 책임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도적 입장에서 교육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이것은 여러분이 가서 교육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국내에 있는 젊은,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한 그들 앞에 형님으로서 동창연합회라든가 만들어 가지고 빨리 교육해야 돼요. 그래서 민단에 되어진 사실이 사실이라는 것, 너희들은 속고 있다는 것을 말이에요. 그러면 그것을 알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빨리 그 민단의 지도자들을 불러다가 대학교, 중?고등학교 교단에 서 가지고 일본을 중심삼은 조총련과 북한의 입장이 얼마만큼 괴로운 입장이라는 것, 이제는 한국밖에 없다는 것, 한국 가운데 문 총재밖에 소망이 없다는 것을 발표할 때가 왔어요.

그러면 이것이 북한에도 문제 되고, 한국 정부의 교육계에도 문제 되고, 한국에 침투해 가지고 밤에 이북의 지령을 받고 있는 수만 명의 간첩들에게도 문제 되는 거예요. 이들이 열린우리당의 아주머니 품속에 들어가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때가 그렇게 됐어요. 그래서 자기들은 열린당의 모든 것이 뜻대로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하늘이 허락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서둘러야 돼요. 선생님이 이런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게 움직여 가지고 한번 한국에 와서…. 민단이 60만인데, 60만 중에 20만 명의 젊은이들이 한 달씩 오는 거예요. 여름에 오게 되면 한 달씩만 잘 먹이고 차 타고 돌아다니면서 저녁에는 교육!

민단 책임자들이 지금까지 공산당 돼 가지고 다니던 역사, 중국을 중심삼고 북한과의 관계, 또 일본과의 관계, 삼각지대의 우리들의 결심이 이렇다는 얘기를 해 주면 젊은 2세들, 한국에 왔던 사람들은 완전히 여러분과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민단 청년들과 하나 만들 수 있다는 거지. 그것을 서둘러야 할 때라는 것을, 시일이 많지 않은 것을 새로이 깨달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학교 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가지고, 동아리협회에 여러 가지 가짜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자기들 기지를 만들어 사용하는 곳에 들어가 가지고 이론적인 투쟁을 할 수 있는 훈련을 빨리 해야 돼요. 그래서 세계 공산당, 유엔의 공산당, 구라파의 공산당에 대치할 수 있는 준비를 서둘러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전략적인 교훈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런 결심을 해야 돼요. 이제는 여러분이 책임져야 돼요.

젊은 여러분이 본이 돼서 책임 다하라

여기 형님들은 나이 많아서 젊은 사람을 따라갈 수 없어요. 그들이 백리 천리 간다면 이 사람들은 3백 리도 못 가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책임을 지게 될 때 가중적 책임, 국내 문제, 일본 문제, 중국 문제, 소련 문제, 세계 문제! 미국까지도 교육하려면 그런 승리한 실적의 재료가 있어야지.

공산당이 선생님을 무서워하는 것이 그런 거예요. 모스크바에 가서 문만 열면 순식간에 기반 닦는 것을 알아요. 그래서 중국도 소련도 문 총재에게 입국할 수 있는 비자를 허락지 않아요. 미국 자체도 그래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가 제일 싫어하는 것을 문만 열어 놓으면 언제든지 순식간에 할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어요. 왜? 언론기관을 갖고 있어요.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와 있어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가!

그렇기 때문에 보수세계의 언론 왕이 되어 달라고 바라고 있는 거예요. 벌써 6년 전부터 그런 요청을 했지만, 인터넷 신문을 만들어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세계에 무진장 자원을 투입해 가지고 밀어 가지고 나눠 줄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해요. 대한민국이 우리를 밀어준다면 그것을 순식간에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 나라를 복귀하는 책임도 겸해서 신령으로써 연마시켜 가지고 젊은 사람들이 본이 돼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본 되는 자리에서 학교에 있어서 졸업한 학생의 대표로서, 사회에 나가 동지들 가운데서 일한 실적을 가진 대표로서, 외국에 나가 활동하는 대표로서…. 외국에 많이 나갈 수 있는 것은 통일교인을 못 당해요. 어디든지 퍼질 수 있는 기반이 다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기가 결심만 돼 있으면 어느 곳에서든지 환영해 가지고 밥을 먹여 주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다 돼 있다구요. 그러니 무슨 짓을 못 하겠느냐 이거예요. 알겠나?「예.」

그런 기반을 다 닦았는데 여러분이 뜻이 있는 사나이라면, 또 뜻이 있는 아낙네라면 나라를 떠나 가지고 세계 무대에서 일해 가지고 한판 승리, 유도에서처럼 뒤집기 한판 승리할 수 있는 이런 결심을 가지고 훈련만 돼 있으면 문제없이 여러분은 먹을 것 걱정 없고, 지도할 방향에 대해서 염려 없는 거예요.

그 지도 체제를 갖출 수 있는 준비가 되어서 한 문만 열고 쇠만 열면 가능할 수 있는데, 그때에 주인의 자리에 등장할 수 있는 때가 기다리는데, 거기에 올라만 가면 주인 자리는 자동으로 될 수 있는 환경여건이 다 준비돼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올라타 가지고 운전해 가지고 세계를 새로운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는 젊은 기백을 가진 이 시대를 잃어버릴쏘냐, 성사시킬쏘냐? 그 갈래 길에서 일단 결심해 가지고 승리의 선봉이 되어서 승리 패권의 깃발을 꽂을 수 있는 내가 틀림없다 하는 새로운 결심을 갖기를 바라서 이런 말씀도 전한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중국에 대한 교육을 해 나오고 있다

그러면 이제 중국!「예.」중국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얼마나,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이런 복잡한 환경에서도 중국을 어떻게 할 것과, 소련과 중국의 교육을 지금까지 쉬지 않고 해 나왔어요. 그건 여러분을 위해서. 여러분이 그러니까 대학과 대학원만 나오면 이것 교육하는 것은 6개월 이내에 완전히 배울 수 있어요.

그러니까 세계 전체를 대신해서 유리할 수 있는 그런 기반, 선문대학하고 브리지포트대학 졸업생으로라도 대신해서 세울 수 있는 국가 대표, 3개 국가 대표가 연합하게 된다면 미국의 청년 남녀를 동원할 수 있는 한계, 결착할 수 있는 한계점에 갖다 접붙일 수 있는 단계에는 들어와 있다구요. 알겠나?「예.」

때가 그렇게 긴박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바쁜 시간을 다 지내면서…. 아홉 시가 넘었구만. 아홉 시가 문제가 아니에요. 점심을 못 먹더라도 이런 시간은 백번 천번 있어도 손해날 수 있지 않기 때문에 안 할 수 없다 하는 사실을 고맙게 받아들여야 돼요. 알겠나?「예.」

졸지 말고 잘 들어 보라구요. 조는 녀석들이 있더라. 대가리를 내가 요요 같은 것이 있으면 딱 던지면 이마에 딱 맞아 가지고 ‘아이쿠!’ 하고 피가 수루룩 나오면서도 ‘고맙습니다.’ 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되는데, 그럴 수 없으니까 가만 앉아 있지. 내가 젊은 사람 같으면 가만 안 두어둬요.

그러니까 고마우신 할아버지로 알고 고맙게 소화하면 점심 한 끼쯤, 하루 금식 같은 것은 문제없잖아요? 7일 금식 다 한 패들이 무슨 걱정이에요? 걱정할 게 하나도 없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안 그런 사람 손 들어라! 그놈의 손을 일본도로 잘라 버려야 돼요. (웃음)

내가 그럴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웃지 말라구요. 호호 호호호, 하하 하하하! 그 웃음소리가 아주 가당치 않다구요. 새로이 결심의 표시가 그 웃음가락에도 날아들어야 돼요. 알겠나?「예.」함부로 웃지 말라구요. 하하하, 호호호! 웃더라도 뿌레기가 깊어야 돼요. 뿌레기가 굵어야 되고 순이 커야 그 나무가 번창 창성하는 거예요.

자, 화제를 중국으로 돌립시다. 아멘!「아멘!」「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세계평화교수아카데미의 회장인 손대오입니다.」손을 댄다 이거예요. 손을 대옵니다, 알아보소. (이후 손대오 회장이 중국 활동에 대해 보고) *

국회의원들을 교육하라

(앞부분은 녹음돼 있지 않음) ……국회의원에게 ≪천성경≫ 하나씩 분배해 주면 좋을 거라구.「예.」어디 갔나, 유정옥! 유정옥 안 왔어, 유정옥? 오라고 그랬는데.「오고 있을 겁니다.」「≪천성경≫은 여기에 보관된 것이 있습니다.」얼마나 있어?「몇십 권 있습니다.」몇십 권 가지고 안 되지. 누구누구 가게 돼 있나?「교회서 곽 회장님하고, 주동문 사장, 김효율 회장, 세계일보 사광기 사장, 저하고 김민하 회장이 가게 돼 있습니다.」아, 김민하 회장!「예.」「여덟 분입니다, 부모님까지.」

≪천성경≫을 국회의원들에게 나눠 줘 훈독하게 하라

그거 뭐 얘기할 시간이 없겠네. 이제 보고해 주면 그런 대표들 몇 사람에게 얘기해 주라구. 내가 얘기하는 것보다 자기들이 지금 현재의 미국…. 양창식 왔나? 미국의 실황이라든가, 일본의 실황이라든가, 이번 시코르스키에 대해 곽정환하고…. 미국의 실황에 대해 얘기를 잠깐 해 주면 좋을 텐데, 시간을 좀 내도 괜찮을 거라구요.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아버님, 김원기 의장은 강연도 잘 하시고 자주 만날 기회가 있습니다.」누구?「국회의장입니다.」아, 국회의장 자체를 만나기도 싫어. 내가 만나 가지고 내가 그를 설득하고 건네주면 국회의원에게 전달할 수 있게끔 해서 이것을 전부 읽어 보고 여기에 대한…. 이건 한국만 할 것이 아니고, 일본이라든가 중국도 하고, 미국에서도 이런 일을 하는데, 한국의 모든 국회의원들이 이것을 읽지 않으면 그들을 만나서 말하게 될 때에 대번에 문제가 된다 이거예요. 문 총재가 언제든지 말하지 않으면 안 될 그런 환경이 되는데, 거기에 상대가 돼서 말할 수 있는 이런 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모른다면 그 창피함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세상에 다 이렇게 모르는 사람이 없고, 국회까지도 움직여 가지고 평화의 원칙이 생겨나고 있는 판인데, 낯짝을 어떻게 들겠느냐 이거예요. 위신을 갖춰 주려니 이건 불가피하다고 해서 선물로 전달하니 이것을 가보로 지켜 가지고 자기들 소유권 내에, 국회 소속권에서 훈독회 할 수 있는 것을 국회의장 이름으로써 박아 가지고 통고해 준다 이거예요.

그러면 우리 사람들, 여기 관계돼 있는 사람들은 그 국회의원들 명단을 받아 가지고 자기의 도면 도에 소속한 의원들을 찾아가 가지고 평화대사와 관계를 맺어 줘야 되는 거예요.

아랍권의 뭐인가? 가나안 복귀를 한 가운데서 이스라엘이 31왕, 31왕을 전부 다 점령해야 하던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국회의원 하나를 중심삼고 31명이 하나가 돼 가지고 나라를 구하기 위한 것이 국회의원 하나에 30명의 평화대사를 묶은 거예요. 그거 근원이 있어서 한 거라구요. 가나안 복귀에 있어서 가나안 땅을 전부 다 소화 못 했기 때문에 예수가 죽고 다 그런 거예요.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이 국가, 가정을 다 파탄시켜 버린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모든 것을 국회의장한테 통보해 줘야 돼요.

우리 힘으로 우리 교육을 받은 사람을 내세워야

그럼 자기가 어느 곳을 방문할 수 있나? 김민하 의장은 이제 앞으로 조총련과 민단을 연결시킬 수 있는 국회의원과 전체, 무슨 뭐 좌익이니 우익이니 할 것 없이 이들을 자매결연으로 묶어 가지고 아시아 전체 국회의원들을 교육하려고 그런다구요.

그 교육을 하는데, 한국부터 먼저 해야 되겠느냐, 일본, 미국부터 먼저 해야 되겠느냐, 중국부터 해야 되겠느냐? 그 재료들을 가져가야 돼, 중국! 알겠어? 곽정환! 응?「예.」재료라는 말이야. 재료를 가지고 자기가 지금 중국을 교육하고 있는 실정부터 보고하고, 세상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세계가 요구하기 때문에 이런 지금 행사를 이 시기에 한다는 것을 얘기하라구.

이것은 문 총재가 원하고 통일교회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하늘나라의 유엔을 창설하기 위한 그런 뜻에서 이런 일을 세계 국가가 원하기 때문에 일을 시작한 것이다 이거예요. 한국에서 몰라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뭐 저 남북의 두 나라가 돼 가지고 중국을 요리할 수 있고, 소련을 요리할 수 있고, 일본을 요리할 수 있고, 미국을 요리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4대 강국에 포위된 이것을 어떻게 교육해서 감동시켜 가지고 그들이 우리 뜻을 받들게 하느냐 하는 이 하늘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 책임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교육인데, 교육이 사실 그런가 아닌가 알아봐야 할 책임이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영계에 가서 후손 앞에 저주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면, 문 총재가, 통일교회가 이 일을 통고하지 않았다고, 이런 것을 가르쳐 주지 않지 않았느냐고 하는 불가피한 이런 조건에 걸리겠기 때문에 이런 것을 다 전달한다고, 또 이렇게 통고한다고 하는 거예요. 시간 전부 내라고 그래야 돼요. 10분밖에 안 돼?「한 10분, 아홉 시 반에 들어가 가지고….」그래, 당당히 그거 하라구.

곽정환은 그거 자기가 잘 아니까 자기 아니면 누가…. 그 전부 다 내가 얘기했던 내용을 대신해서 내가 맡기니까 이런 것을 한국에서 보고, 지금 자기들이 모르고 있던 가정연합을 중심삼은 교육을 보고…. 그거 국회의장도 모를 것 아니야? 이름이 뭐야, 국회의장이?「김원기입니다.」김원기?「예.」어디 사람이야?「전라도 정읍 사람입니다.」유종관의 고향인가? 씨름을 해야 되겠구만.

이제는 국회에 드나들면서 너냐 나냐 담판을 해야 돼요. 여기 지금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이 그냥 그 말만이 아니에요. 우리는 가정 교육을 빨리 끝내 가지고 본격적인 초당적인 당 운동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들을 교육해야 돼요. 교육시키더라도 안 한 사람들은…. 우리 힘으로써 교육 받은 사람들을 내세울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우리 요원들을 내세우지 않으면 너희들 국회의원까지 내세우겠다 이거예요. 싸우는 당을 없애기 위한 것이 우리 뜻이라고 말이에요. 알겠나?

이제 이마를 맞대고 싸워야 돼요. 자기 동네에 국회의원이 있으면 국회의원을 평화대사하고 산수원…. ‘원’ 자는 말이야, 효율이!「예.」‘나라 동산 원(苑)’을 쓰는 것이 아니라 ‘들 원(原)’ 자를 써야 돼.「그렇게 했습니다. ‘초 두(?)’ 밑에 ‘뜰 원(?)’ 자….」강원도라고 하는 ‘원(原)’ 자 말이야, ‘언덕 원’ 자. 뜰이라는 거야, 뜰. 그거 나라 동산이야. 나라 동산을 말하는 거야. 뜰을 말해. 산수원(山水原)!

「강원도 할 때 ‘원’ 자는 ‘삼수 변(?)’에….」아니야.「‘원리강론’ 할 때 ‘원’ 자요?」그럼! 그럼! 그거 뜰을 말하는 거야, 뜰. 산수원(山水原)! 그게 ‘원’ 하게 되면 나라 동산이 되는 거거든, 나라 동산. 동산이라는 뜻이지, 뜰이라는 뜻이 없어.「그럼, ‘천’ 자는 그대로 붙이고요, 산수원천.」산수원 하고 그음에 천! 그랬으면 지상세계의 자연세계와 하늘이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천’이 제일 뒤로 가니까 기분이 조금 그렇습니다. 제일 앞에 붙이면 하늘을 모시고….」그러니까 복귀야, 복귀.

지금 현재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자리가 못 돼요. 알겠어요? 평화의 왕권을 세워 가지고 모셔야 돼요. 모실 수 있는 것이 못 됐다구요. 이거 사탄이 지배한 땅이라구요. 그러니까 탕감복귀예요. 선천시대가 지나갔으니 이제는 복귀해 가지고 선천시대에 갖다가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나중에 하늘에 갖다가 접붙여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산수원천(山水原天)!

하늘도 별이, 일월성신(日月星辰)이 있다구요. 하늘도 나라와 마찬가지예요. 해와 달이 있고 별들이 있어 가지고, 땅 위의 모든 종류들이 수놈 암놈 새끼쳐 가지고 그렇게 된 것과 똑같아요.

≪천성경≫은 하늘이 원하는 교육을 하는 데 필요한 교재

유정옥!「예.」빨리 여기 와서 앉으라구. 그 ≪천성경≫ 출판한 것 몇 권이나 되나?「그게 한글판입니까?」그래, 한글판! 한국에서 출판하지?「아니요. 아직 안 나오고 있습니다.」안 해?「일본에 있는 우리 교포들하고 일본 우리 한국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겁니다.」지금 얼마나 있어?「한 5백~6백 권 있습니다.」아, 그러면 됐다구.

국회의장을 만나 가지고 국회의원들에게 앞으로 하늘이 원하는 교육을 해야 될 교재라구요. 오늘날 이상세계, 평화의 세계로 갈 수 있는 교재이고 하늘나라의 헌법과 마찬가지예요. 원본이에요. 교재 원본이고, 헌법 원본과 같은 ≪천성경≫이라구요. 이것을 미리 국회의원들에게 나눠 줘서 읽게 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은 한국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그렇게 되기 때문에, 이제 아벨유엔까지 만들어 놨기 때문에 가인유엔을 소화할 수 있는 이런 양단 대재가 되는 거예요, 양단 대재. 그러니만큼 그것을 하나 만들기 위한 교재예요. 그러니 누구나 다 모르면 망신을 당해요. 상당히 도움이 될 거라구요.

이 ≪천성경≫이 세상의 책에 있는 얘기가 아니에요. 전부 다 새로운 얘기이니만큼 그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미래에 대한 관이 환하게 눈이 트일 거라구요. 이 책 싫다는 녀석들은, 안 받겠다는 사람들은, 읽기 싫다는 사람은 돌려 받는 거예요. 그러려면 우리 사람들이 한 사람, 두 사람 이렇게 나눠 줘야 되겠다구요. 알겠어?

190 얼마? 몇이야?「191명입니다.」191명! 191명이면 2백 권 맡겨 줄 테니까 거기에 명단을, 누구누구에게 전수한다는 명단을 받으라구.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나눠 주고 다 그러라구. 여기 국회에 와 가지고 우리가 그걸 국회의원이 올 적마다 나눠 주겠다고 하라구. 이래 가지고 이 책은 아무에게나 줄 수 없는 비매품인데, 이렇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 관리 밑에서 나눠 주고, 이것은 국민교육을 할 수 있는 교재인데 국회의원의 테이블에다가 꽂아 놓고 혼자 바라보면 안 되겠다고 하는 거야.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안 듣는 사람은 날아간다구요. 알겠어요?「예.」내가 뭘 할지 알아요? 그럭저럭 이러다가 주저앉고 말 줄 알아요?

부시 대통령 이름으로 72명을 초청해 교육할 준비를 하라

그리고 주동문이는 말이야, 한국에서 한 72명 기준, 이번에 열두 지파 편성될 수 있는 축복가정 열두 사람이지? 그다음에는 72명에 해당하는 이런 중진들, 한국의 과거?현재?미래의 중진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미국에 데려가야 할 텐데, 부시 대통령이 그거 어떤가? 별장 낼 수 있나?「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어떤 용도로…. 묵게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대회를 하시는 겁니까?」사흘 동안 교육하는 거야.「거기가 산골이 돼서요….」산골이어야 좋아. 아, 천막을 쳤던 호텔도 있잖아, 주변에?

「그게 아닙니다. 바닷가의 섬처럼 이렇게 툭 튀어나온 게 있어서요, 저희가 가도 그 집에 그냥 가서 이러다가 왔을 정도로 다른 방이 여유가 없습니다.」아, 천막을 치면 될 것 아니야? 지금 가도 움막같이 해 가지고…. 몇 명, 한 70명 데려가 가지고 특별 교육을 한국, 일본, 미국 하면 좋겠다구. 그러면 70명이면, 삼 칠(3×7), 한꺼번에 210명을 하는 거야. 왜 미국까지도….

보라구요. 미국까지도 일본과 하나되는 게 문제예요. 또 한국과 하나되는 게 문제고, 중국까지 원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무 문제가 없지.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중국까지….

한 70명쯤 미국에 데려갈 텐데, 그러면 미국에 우리가 데려갈 텐데 부시 대통령이 이쪽으로 초청한 곳으로 가서 교육 받는 것으로 하면 되지. 초청장을 그렇게 내 가지고 와서 잘 받기를 바란다고 이런 인사만 하면 될 거라구요. 우루과이 때는 350명을 사진 찍어 줬는데, 이것도 못 하겠어? 알겠나? 그건 뭐 문제없다고 본다구요. 무슨 짓을 해서든지….

그거 한꺼번에 할 것이냐 물어보면 좋아요. 세 번, 네 번에 갈라서 중국까지도 그렇게 하면 끌어올 수 있고 말이에요. 중국을 끌어오는데 북한의 한두 사람 끌어내 가지고 한꺼번에, 한 250명, 250명 이상 3백 명 미만을 한번에 교육하는 거예요. 4박5일이면 될 거라구요. 일부러 데려가니까. 그렇지 않으면 하와이면 하와이에 데려가서 할 때 따라오든가 해서 그 할아버지가 와서 고맙다고 만나 주면 돼요.

아, 지금 바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 휴가철) 아니야? 안 그래? 8월 말 되기 전까지는 그거 아니야? 9월 되기 전까지는 뭐 거기 하와이는 관광지역이 될 텐데 말이야. 그거 계획하라구.「예.」알겠나?

이렇게 해 놓아야 내가 다음부터는 국가를 방문할 거예요. 그것도 여러분을 데리고 가 가지고 전국 대회를 다 하는 거예요. 한 70명 데려가서 전국 대회를 해 가지고 축복을 같이 하라구요. 뭐 전국 대회를 하고 세미나 하는 데 3일 가지면 물론 다 할 거라구요. 한 곳에 한 일주일 정해 가지고 가서 이러면서 해 가지고 한 40개 국을 어떻게 거치느냐 이거예요. 그거 다 하면 새로운 유엔 편성은 문제없다구요. 곽정환,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를 교육할 사람은 우리밖에 없어

여러분이 그렇게 알고, 지금 현재 국내에 있는 국회의원들을 만나 가지고 교육할 수 있게끔 훈독회를 해 가지고 예비훈련을 해야 돼요. 그때 가 가지고 외국에 같이 가서 교육하게 된다면 시험을 칠지도 몰라요. 일본 사람은 일본 말로 하고, 한국 사람은 한국말로 제목을 달아서 시험을 치게 해서, 미국 사람은 미국 사람대로, 중국 사람은 중국 사람대로 교육받고 나서 시험 치게 해서 누가 점수를 많이 내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유엔 총회, 아벨유엔 총회의 의원이 되는 거예요. 파송을 해야 되겠다구요. 총동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소련까지도, 중국까지도 초청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데려올 수 있게 하라구요.

우리가 그런 기반이 됐으니 이렇게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부시 대통령이 복 받는 거예요. 선거운동에 악선전하지를 못하는 거라구요. 서둘러야 돼요. 알겠어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복 받아요. 그렇게 할 때 샤론 정부, 이스라엘 나라하고 말이에요, 팔레스타인 피 엘 오(PLO) 패들까지 교육할 수 있다구요. 이들을 불러다가 우리가 하면 된다는 거예요.

흥태 어디 있나? 흥태 안 왔나? 이스라엘 나라와 팔레스타인을 펠레 중심삼고…. 펠레인가?「펠레입니다.」펠레를 중심삼고 축구, 평화축구대회를 하면 좋겠어요. 그거 기획하라구.「예.」평화컵! 그런 놀음을 하고, 우리 리틀엔젤스라든가 유니버설 발레단, 미국의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도 공연하는 거예요. 이렇게 교육하고, 이런 예술분야에서 화합 공연도 해야 되겠다구요.

두 나라에 호텔을 빌리는 것보다 장소는 어떻게 해야 되겠나, 장소? 이스라엘 나라의 국경지대에 우리가 대사관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건 그냥 그대로 있나?「그게 계약이 잘 안 돼서….」왜 그 사람은 이러는 거야? (대답이 잘 안 들림) 얘기하는 거야. 우리는 평화의 기지가 필요한데, 너희들이 유대인들을 멸망시키는 괴물단지가 돼 버린다 이거예요. 세계 어디에 가든지 이스라엘 나라 하면 몽둥이로 쫓겨나고, 몽둥이로 살해당하는 것을 모르느냐고 말이에요. 그런 비참한 것이 끝날에 달리고 있다는 것을 안다고, 너희들을 살려 주기 위해 이러는데, 너희들 그대로 해 봐라 이거예요. 알겠나?「예.」

못 하면 땅을 사 가지고, 그 국경지역을 사 가지고 천막이라도 만들어요. 몇천 명이라도 모일 수 있는 천막을 만들어 가지고 도시 대신 쓸 수 있는 거예요. 천막이 얼마든지 있잖아요? 알겠나?「예.」부서를 만들라구. 사긴 뭘 사? 국경지대에….

이스라엘이 지금 현재 벽을 쌓잖아요? 그다음에 이스라엘의 성지, 여기 벽을 무너뜨리는 이 기준을 세워 놔 가지고, 골든 템플(Golden Temple)하고 눈물(통곡)의 벽 사이의 공간을 늘려 가지고 평화 교육장소를 만들 수 있어요. 교리로써 교육하는 것이 아니에요. 종교가 필요 없다는 것을 설명해서 알려줘야 돼요. 종교적으로 가르쳐라 이거예요. 이슬람하고 기독교하고 유대교 아니에요? 자기 경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데도 움직이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건 우리밖에 할 사람이 없어요.

국회의원들에게 가정교육을 해야

그래, 돈 어떻게 하고 있나? 예금해 뒀나?「예.」그거 많이 갖고 훈독회 하러 왔나? 원래 이런 대회(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 천일국 입적축복식)를 할 때는 훈독회를 아침에 안 하게 돼 있는데. 응?「그걸 연락을 못 했습니다. 몰랐었습니다.」뭘 몰라? 그때 중요한 행사를 하지 않았어? 이 이상 중요한 행사가 어디 있어?

그래서 내가 새벽같이 네 시 20분엔가 부르라고 다 왔는데, 다섯 시 전에 와서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여기 왔다가 뭐 일 못 했다고 불평할 수 있는 분자가 있을까 봐 그렇게 불렀어, 이런 것을 전달하려고. 알겠나?

그러면 190권, 한 2백 권을 그 누가 국회에…. 그거 자기가 책임져야 되겠구만. 국회의장실에 갖다 놓으라는 거야. ‘당신이 이 공문 하나 써 줘야 되겠다. 문 총재의 선물인데 이 가운데 모든 사상적인 교육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에 앞으로 이 선물을 가지고 공부하라.’고 얘기해서 받아 갈 사람과 안 받아 갈 사람…. 안 받아 가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모가지를 따 버려야 되겠어요. 그 훈련을 지금 하는 거예요. 알겠나?

일괄적으로 가정교육을 국회의원을 잡아다가 해야 돼요. 다 끝내고 남편까지 교육해 가지고 안 되겠다면 진짜 간판 들고 싸워 가지고 추방해 버려야 되겠다구요. ‘너희들 그냥 그렇게 지나갈 줄 알아? 이 자식들아!’

윤정로! 진짜 싸움 한번 하고 싶어? 집들 다 팔라고 그랬다구요. 집을 팔아 가지고 그 놀음을 할 때는 소문내야 돼요. 전략적인 의의가 커요. 이제는 최후의 벽을 무너뜨려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곽정환, 어때?「예, 그렇습니다.」어때? 어때? 어때? 효율이!「예.」유정옥!「예.」

유정옥은 이번에 큰 것 몇 개 가지고 왔나? 몇 개 준비했나?「큰 거 오늘 하나 가져왔습니다. 일본 것으로는 열 개….」일본에?「오늘, 내일 가져옵니다.」준비됐나? 큰 거 말이지?「예, 일본 것으로 열 개 가져옵니다.」그러면 얼마야?「백억이 넘습니다.」백억! 그거야 뭐…. 백억이면 얼마인가?「1천만 달러 가까이 됩니다.」

보통은 우리가 이번 달에 5천만 달러 이상이 필요한데?「예.」미국에는 얼마나 보냈나?「미국에 지난번에 지시하신 대로 그렇게 7월 달까지 줬고요, 그다음에 3백을 보트 값으로 보냈습니다.」응?「보트 값 3백입니다.」그거 보내고, 그 가외에 큰 것, 큰 것 열 개를 준비하라고 그러잖았어, 8월 말까지?「그것은 아직까지 저희가 모으고 있습니다.」그거 다 하지 않으면 우리가 지장이 많아. 이거 국회에서부터 지금 하라고 했는데, 여기서 이제는 내가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너희들이 못 하니까 나라도 나서야 되겠어.

국회의원에게 주는 선물은 국민 교육의 교재 ≪천성경≫

오늘 분과위원장 만나라고, 모이라고 했는데 전화도 안 했나?「어제 식사하면서 얘기를 했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오시니까 뭐 놀랄 것이 아니라, 물론 행사장에 국회의원들이 오게 되겠지만, 갑자기 일정들이 다 있을 텐데, 그렇게 되겠는가 해서 제가 실정을 좀 알아봤습니다. (황선조)」그래, 안 되니까 말이야, 편지를 써 달라고 하는 거야. 책을 2백 권을 갖다 놨는데 이거 그냥 주면 안 받을 사람이 없다고, 문 총재는 국회에서 국회의원들과 국회의장 앞에 이걸 선물로서 줘 가지고 국민을 교육할 수 있는 교재로 쓰라고, 국회에 필요하기 때문에 줬으니 이것을 전부 받아 가지고 훈독회 해야 된다 이거야.

그걸 공문 내 가지고, 자기들끼리 공문을 받아 가지고 국회의원들에게…. 국회에 메모지가 있잖아? 그런 메모지에 명단을 딱 해 가지고 문 총재가 이런 부탁하는 것을 내가 관리하는 대신 나눠 주는 것을 우리가 할 수 없으니, 대표자인 황선조가 배부하는데 편지를 받아 가지고 지시하는 내용대로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우리나라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는 거야.

만약에 준비 안 하면 각 나라가 이렇게 공부해서 한국을 찾아와 가지고, 한국에 있는 대사들도 와서 문답하고 그러면 답변 못 하면 망신하게 돼 있다구요. 이거 모르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세계가. 그러니만큼 국가의 위신과 체면을…. 이렇게 하면 신앙의 조국이 돼요. 하늘나라의 뿌리가 될 거라구요.

너희들이 마음세계를 모르지 않는다 이거예요. 이 천일국이라는 것은 뭐냐? 새로운 하나의 평화의 나라, 영계를 통일해야 되고, 지상도 거기에 일치될 수 있는 교육을 문 총재가 책임지고 할 수 있는 교육의 텍스트북(textbook; 교과서), 원본이 뭐이냐 하면 ≪천성경≫이에요. 알겠나?

그러니까 안 줘 놓고 안 하게 되면 지방, 지역에 있어서, 현재 집에서라도 우리는 너희들을 중심삼고 ≪천성경≫으로 교육하는 데 참석할 수 있게끔 공동적 보조를 맞추려고 한다 이거예요. 통반격파가 문제가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기 2백 권을 차로 싣고 갈 수 있나? 트럭으로 가져가야 되잖아?「차로 싣고 가야 됩니다.」「아버님, 하여튼 오늘 가서 얘기하고요, 차로 바로 싣고 무작정 들어갈 수 없으니까요, 미리 얘기를 해야 되니까요, 오늘 가서 얘기를 하고 오후에나 저쪽의 절차를 밟겠습니다. (황선조)」그러니까 국회의장 대신 황선조가 나눠 줄 테니 받아 가라고, 그렇게 교시를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우리 조직과 더불어 교육인데, 교육당이니만큼 우리 말을 안 들으면 공격할 수 있어요. 교육당으로 인정 안 했느냐 그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총재 대표가 황선조예요. 윤정로가 해야 할 텐데 윤정로는 잘 모르잖아? 곽정환! 곽정환이 하겠나, 황선조가 해야 되겠나, 윤정로가 해야 되겠나?「황선조 회장이 해야 합니다.」그래, 여덟 사람의 부총재 대표로 가 가지고 하는 거야.

우리가 교육하는 데는 사무총장이 지구당 조직을 움직여서 찾아 가지고, 지방에 돌아오면 훈독회에 참석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안 하면 당신들을 우리가 달라붙어 가지고 개미떼같이 물어 제낄 거라고 하는 거야. 알겠어? 노골적으로 얘기해요. 그걸 못 믿겠다 하면, 우리는 그렇게 해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잘하는 사람, 국회의원 가운데 잘하는 사람은, 몇 녀석이 참석했든 그 가운데 제일 많이 출석하고 열성 있는 사람을 우리가 추첨해 가지고 그 사람을 당선시키겠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래, 언제 선거 있나? 4년 후지?「4년 후입니다.」4년 후지? 그때 당선되느냐, 못 되느냐? 대통령까지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나?

그렇게 해야, 그것을 준비해 놓아야 남북총선거를 해 가지고 하나가 되더라도 남한이 굴 껍데기만 남지 않아요? 뭐 가진 것이 뭐 있어요? 대대로 인기가 없어서 문 총재밖에 없다구요. 또 북한도 문 총재를 지지하고 있어요.

박상권, 알겠나?「예.」교포에게 공문 하나 내라구. 간부 앞에 교육 빨리 받으라고. 알겠나?「예.」전달하게 해. 그래서 세계에 나가 있는 6백만 교포들도 교육해야 되겠어.

김민하 박사와 강영훈 총재를 내세워 독려하도록 하라

김 누구?「김민하 박사입니다.」김민하 박사 오늘 참석하지?「예.」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얘기해야 된다구요. 이거 내가 알고 보니 큰 망신당하겠다고, 김민하한테 얘기해요. 일본 조총련을 민단이나 나라도 못 하고 뭐 8대 정권이 뭐 하려고 전부 다 싸우던 패인데, 일본에서는 통일적인 하나가 돼 가지고 이미 조직 편성, 평화통일연합회란 조직을 해 가지고, 국가가 하지 못한 것을 해 가지고 외교 루트에서 한국 정부가 손 못 대는 것까지 해결할 수 있는 그 자리에까지 다 나갔다는 것을 아느냐 이거예요.

그 양반한테 시키면 돼요. 결심했다구요. 발벗고 나섰다구요. 그리고 강영훈 총리 갔더랬지?「예.」같이 한번 참석시키라구. 김민하하고 둘이 합쳐 가지고….

그러니까 이것은 안 하면 안 되겠다고, 우리한테 맡기라고 하는 거예요. 정부의 지원, 정부가 도와주려고 하면 누가 반대할 수 있어요? 야당이 싸워 가지고 나라 망치는 데 도와주지 말고 남북통일을 여기서부터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일본 나라가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너희들끼리는 안 돼. 남북의 뭐 김정일하고 여기 누구하고 둘이 했댔자 너희들 별수 없어. 내가 한 번만 휘두르면 한꺼번에 날아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중국을 시켜서 때려부수고, 소련과 중국을 연합시켜 때려부술 수 있고, 아니면 미국과 연합시켜 때려부술 수 있는 거라구요. 나 그런 조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알겠나?

강영훈?「강영훈 총재입니다.」김민하하고 같이 참석해 가지고 이런 권유하는 책자를 줄 테니 이건 다 알다시피 교재로, 이분들이 부탁하기 때문에, 문 총재님이 부탁하기 때문에 이렇게 한다고, 그렇게 소개해야 된다구. 알겠나? 그거 준비해요.「예.」만나서 가만히 그 교재를 앞으로 잘 쓰라고 한마디하면서, 그 내용을 중심삼고 김민하로부터 강 총재로부터 단호히 이렇게 국가를 대해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망신당하게 돼 있다 이거예요. 잔소리 말고 우리 하라는 대로 하라고….

그래 가지고 거기에 분담 책임자가 돼 가지고 나눠 준 사람들이 지방에 내려가 가지고 우리 패와 이마를 맞대 가지고 시뻘건 진영을 쓸어 버려야 돼요. 교육을 다시 해야 돼요. 공산당은 그렇게 해서 하나 만드는데, 여기 공산당, 빨갱이들 뭐 열린우리당이니 뭐니 있을 수 없어요. 그러면서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부터 쓸어 올라오는 거예요. 알겠나?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말라구. 기분 나빠하는 눈을 가지고 이상하게 봐. 내가 쓸 말을 하면서 이러지, 몹쓸 말을 하는 거야? 나 이제 가만 안 있어요. 가만히 안 있는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우리 교육을 받으면 백 퍼센트 당선되게 만들 수 있어

자, 훈독회에 왔으니…. 15분 됐나? 열심히 하라구요. 알겠지요?「예.」강영훈하고 김민하를 데리고 가서 그렇게 얘기해 가지고 문 총재의 교재로 교육할 수 있는, 국회의원들을 교육할 수 있고, 도지사까지 교육할 수 있기 위해서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교육 안 하면 안 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건 틀림없이 당신이 힘을 줘서 얘기해 가지고 이거 안 하면 안 되겠다고, 책까지도 우리가 가져왔으니 교육을 해서 그런 결의 밑에서 왔다고 하면서 틀림없이….

문 총재의 가정당 부총재 되는 양반이 당의 요원들을 교육하는데, 국회의원들 당선되느냐 안 되느냐, 잘되느냐 못되느냐 하는 것은, 교육해 가지고 우리 교육을 받은 사람은 백 퍼센트 당선되게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너희들이 노골적으로 얘기하는 거야. 백 퍼센트 당선되게 만들어. 못 한다면 너희들이 대가리를 까고, 대가리를 땅에다 박고 아예 없어지는 게 나아. 4년까지 나라 찾는다고 맹세했나, 안 했나? 맹세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했어, 안 했어?「했습니다.」

대가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허송세월하지 말고 나눠 주라는 거예요. 결단 지어 가지고 대책 방안을 해 줘야 될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면 그 동네의 선거 사무장으로부터 전부 다 불러 가지고, 거기에 필요한 당의 요원들을 불러오는 거예요. 누구누구 불러오라고, 교육해야 되겠다고 해서 교육하는 거예요. 그래서 안 들으면 조총련하고 민단이 하나됐으니 합해서 타고 앉아 각 당, 한나라당하고 뭐 열린 무슨 당? 이들을 찾아가 가지고, 당사에 들어가 가지고 합해서 국회에서 강의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둘이 하나 만드는 거예요. 하나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구요. 싸움하지 말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꼴 보기 싫어요. 공산당이든 누구든지 하나 만들 테니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구요.

일본에 있어서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된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소련의 고르바초프를 만나 가지고 내가 마르크스와 레닌의 동상을 내리라고 설득한 것 아니에요? 그것을 무너뜨려 가지고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 부책임자, 야당 당원 7천 명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시킨 사람이 나 아니에요? 그게 흘러가는 것이 아니에요. 돈이 많아서 그런 줄 알아요? 그것을 위해서 피를 팔고, 통일교회 신자들이 별의별 수난 길을 갔다는 거예요.

이 한국을 살리기 위해서 그랬는데, 한국이 잠에서 깨지 않아요. 이 녀석들 배때기에다가 칼을 들이 대고 ‘너 따라와.’ 협박해서 듣게 할 수 있는 길밖에 없으니 이렇게라도 안 할 수 없잖아요? ‘모가지에 칼을 지르면 죽겠느냐, 듣겠느냐?’ 그렇게 강제로는 할 수 없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꼭대기에서 누르면 되지. 축복을 끌어다가 하라구요. 알겠나?「예.」알겠지?「예.」

또 거기에 더해 가지고 이 책을 나눠 줘 가지고, 누구누구에게 줬다는, 어디서 책 받았다는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책을 관리하면서 당신이 어디에서 이걸 훈독하고 싶으냐고, 군에서 하고 싶다면 군에서 하고, 도에서 하고 싶다면 도, 면이면 면에서 하는 거예요. 공회당은 다 있잖아요?

그래 가지고 자리잡을 수 있을 때까지 우리 패들이 전부 교육 감독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거에 있어서 우리 교육을 받은 사람이 백 퍼센트 당선 못 하걸랑 우리는 후퇴하겠다 이거예요. 맡겨 봐라 이거예요. 알겠나?

그래서 벌써 2년 전에 통일사상하고 ‘공산주의 비판’ 그걸 120페이지짜리 작은 것을 만들어 냈어요. 그거 뭣에 써요? 이럴 때 써먹어야 돼요. 알겠지?「예.」

건국의 준비 자금을 만들어야

그래, 오늘은 내가 열 한 시 10분까지 가야 된다고?「아홉 시….」아니, 저기 저….「예, 그 식장에는 열한 시 한 20분쯤 입장하시면 됩니다.」그래, 열 한 시 10분이라고 그랬다구.「열 시부터 시작하고 나면 이제 죽 진행되는데….」아, 글쎄, 열 한 시 10분에 도착하면 된다고 그러지 않았어, 나보고?「식장은 일찍 가셔서 모니터를 보시고….」모니터를 보는데, 식장에 들어가서 10분부터 시작할 거라고 그러잖았어? 그때까지, 갈 때까지 어디에 있어?「거기에 계실 곳이 있습니다.」나는 국회의장을 타고 앉아 가지고, 시간 좀 내라고 해서 붙들어 가지고 입막음하려고 그래. 참석 못 하겠으면 연설문이라도 들어 보라고 말이야.「아니, 지금 일정이 딱 돼 있어 가지고….」

나는 국회의장보다 더 바쁘다구. 생각해 보라구.「예.」세계와 여기 사람 몇백 명의 귀빈들이 오는데, 그 사람들을 내놓고 국회의장 당신이 귀하다고 여기 앉아 가지고 이 놀음을 하겠느냐 말이야. 나라가 귀한데 나라의 뜻이 앞으로 어려우니까 이러지. 다음부터는 내가 여기서 뭐 소 잡고 잔치를 하더라도 나타나지를 않아.

잘 알겠어? 곽정환!「예.」김민하하고 강 총재….「예, 강영훈 총재는 오늘 아침에는 일정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아, 그 자리에 왔다가 국회의장을 잠깐 만나 가지고 몇 분 안 걸릴 텐데, 거쳐가는데 어렵긴 뭐가 어려워? 자, 그러면 알겠지?「예.」

여기에 이제 시코르스키 땅도 사야 되겠고, 그래서 지금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아? 그래서 내가 말한 것을 무슨 짓을 해서든지 준비하라는 거야. 나는 이제 비축금 합해서 여기에 투입해야 되겠어요. 비축금 다 써 버려서 하나도 없잖아요? 이 큰 단체가 거지 단체가 돼 있어요, 지금. 이 통일교회 패들이 어디 한 푼이라도 돈 내 가지고 자기 아들딸, 자기 손자, 며느리 교육시키고 나라 후손들을 기르겠다는 자본 이상의 귀한 것을 하는 데 있어서 건국의 기금을 준비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나 혼자 지금까지 이렇게 한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너도 그렇지. 선생님이 이 사실을 통고하니 움직이지. 일본 나라가 무슨 죄를 지었나? 죄야 지었지. 해야 할 책임이 많지. 그러니 자기 속옷까지 벗겨서 팔아야 돼요, 강제로라도. 내가 있어요. 내가 일본에 왔다갔다하면 문제없어요.

일본 주재 평화대사는 일본어도 잘하고 명성을 갖춘 사람이어야

그리고 이번에 일본 대사관의 한국 책임자가 누구야? 지금까지 누가 했나?「나종일 대사입니다.」아니, 우리 일본의 아벨대사관의 책임자가 누가 돼 있어?「평화대사요? (유정옥)」그래, 평화대사!「일본 총책임은 오야마다 회장이 맡고 있고요, 외적인 일은 야키호소라는 분이….」그다음에?「그다음에 전국의 지금….」한국 대사관으로 가는 책임자는 누구야?「지난번에 라임열 회장이….」몇 사람씩이야?「네 사람씩입니다.」그러면 네 사람 가운데 일본 말 잘하는 사람이 누구야?「그 네 사람 중에는 라임열 씨가 제일 잘 합니다.」제일 일본 말 잘하는 사람이 해야 돼, 평화대사로 온 사람은. 알겠어?

일본 나라의 외교관이라든가 누구를 만나게 될 때 공부한 사람과 이럴 수 있는 네임밸류를 갖춘 사람이 나타나야 돼요. 뭐 한국 대표로 와 가지고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라임열을 대신 눌러 놓고, 딴 사람을 이동시키더라도 라임열은 그냥 박아 놓으라구. 알겠나?「지난번에 한국의 대사들은 본국으로 오라고 그래 가지고 지난번에 왔습니다.」누가 왔어? 난 그런 지령을 안 했어. 그 사람 철수하라는 것은 지내 보고 성과를 봐 가면서, 회의 밑에서, 전체 회의를 해서 전체 대사들이 좋아할 수 있어야 돼요. 일본 말을 모르는 사람은 암만 좋아하더라도 아무 쓸데가 없어요. 그건 지척거리가 돼요. 곤란한 무리가 된다 이거예요.

그리고 임자도 일본 말을 모르잖아? 일본 말을 모르면서도 그렇게 했으니 수고했다구. 고생, 2배 이상 어려움을 당해야 되는 거지. 이제는 지치잖아? 안 지쳐?「부모님이 활동하고 계시는데 지치겠습니까?」정 힘들면 미국에 이동시키려고 하는데, 몇천 명을 하와이를 중심삼고 훈련해 가지고 미국 본토에다 상륙시키려고 하는데, 하와이 철수예요. 거기에 지금 짓던, 선생님이 수련소 짓던 것을 다 중지해 버렸어요. 그거 알지?「예.」

그게 꼴이 뭐야? 통일교회가 한다고 해 가지고 못 한 거예요. 그 원주민들이 반대하니까 못 했지만 그건 원주민이 문제가 되질 않아요. 일본이 책임 할 수 있는 여력이 없기 때문에, 내가 너무나도 그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그 어려운 사정 위에 거기에 못을 박고 장도리로, 해머로 두드려 못을 박을 수 없어요. 그래서 그런 거예요. 미국으로 옮기려고 그래서 지금….

그래 가지고 이 유엔 총회 활동을 강화하면 미국에 얼마든지…. 미국에 180개 국가 대사들이 와요. 알겠어요? 180개 국가! 지금 현재 미국에 들어와 있는 자기 나라면 나라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우리는 아벨유엔이 됐기 때문에 그 하에 180개 국가들의 대사관이 다 들어와 있어요. 그러니 얼마예요?

그것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교육문제, 주로 교육문제를 해결해야 돼요. 아동 교육에서부터 중고등학교 교재까지 우리가 만들어서 교육시켜야 돼요. 그래서 벌써 10년 전에 일본에서 출판된, 문교성에서 출판된 모든 중고등학교 교재를 번역 다 해 놓으라고 했는데 다 했는지 모르겠다구요. 해 놨지, 다들?「예.」아나? 해 놨나, 안 해 놨나?「예, 해 놨습니다.」다 해 놨지. 그것을 갖다가 전부 다….

아프리카에는 책도 없어요. 번역해 가지고, 노트에다 번역해 가지고 노트만 있으면 공부를 가르칠 수 있어요. 시험지만 해 가지고 나눠 주면서 그것을 집게로 해 놔 가지고 노트 대신 쓸 수 있는 거예요. 노트 비싼 것도 필요 없어요. 시험지 찍어 가지고 나눠 주면 돼요. 이래 가지고 책 대신 활용해 가지고 출판해서 교육하면 되는 거라구요. 맨 처음부터 그 과정을 거쳐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떠나기 전에, 여기 대회를 하고 떠나기 전에 여기 한국에서부터 이제 대사들이 나갈 거예요. 그 사람하고 일본하고 미국의 3개 국 대사가 파송될 임원을 결정해 버려야 되겠어요.

평화대사관에서 그 나라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신문을 만들어야

대사관 세울 수 있는 계획도 다 하고 있지, 각 국 나라가?「예.」다들 보낼 계획도 있지 않아? 보낼 때 사람들이 없거들랑 그 보낼 사람은 거기서 대신 그 나라에 법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 사람 대신 그 나라 대사한테 보낼 수 있는 거예요. 4개 국, 사위기대 하면 그렇지요?

연합시켜 가지고 그 나라에 가서 영향권을 미칠 수 있게끔, 그래 가지고 신문을 만들어야 돼요. 이제 대사관, 평화대사관의 세계적인 신문을 만들어야 돼요. 무슨 나라에서 뭘 하고, 무슨 나라에서 무엇을 하고, 일일신문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가 반대하고 그런 사람들 누구라는 것을 전부 드러내 가지고, 우리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소개해 가지고 모든 신문사 앞에 기사 쓰게 하는 거예요.

그건 유 에스 아이 에스(USIS; 미국공보원) 대신 부려먹을 수 있어요, 우리가. 그 기사의 70퍼센트 이상은 우리 것이라구요. 지금도 그렇지. 매주일, 일주일에 한 번씩 나가지? 주동문!「예.」유 에스 아이 에스가 말이야.

미국 내의 신문에 난 기사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주간의 특별기사, 미국 국민들을 교육할 수 있는 교재 내용을 편집한 것의 65퍼센트 이상이 워싱턴 타임스예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그러면 미국의 유 에스 아이 에스(USIS)를 움직여 가지고, 타고 앉아 가지고 지령을 할 수 있어요, 유 피 아이(UPI)까지 하면.

곽정환!「예.」각 나라에 지부가 있으면 유 에스 아이 에스(USIS)의 유 피 아이(UPI) 것을 가지고 선전시킬 수 있는 것인데, 왜 안 해? 일할 줄 몰라. 그런 것 전부 다 머리를 써 가지고 전략을 세워야 돼. 알겠나?「예.」

여기 지금 도원빌딩의 대사들 잘하고 있나?「예.」그거 회합들을 해야 돼요, 간부들을 불러다가. 그런 것을 잘 해서 긴밀한 나라에 대한…. 손님이 아니에요. 그 사람들을 시켜 가지고 그 나라의 선전 삐라 대신 신문기사를 해 가지고 불란서면 불란서 정부, 미국이면 미국 정부가 평화대사 대접하는 데서 틀렸다고 해 가지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이 한번 때리게 된다면, 미국 대사관에서 찾아와 가지고 그러지 말라고 화해한다는 거예요.

일을 그렇게 해야 돼요. 콧대를 꺾어 놓고 끌고 갈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유 피 아이(UPI)를 만든 거예요. 여러분이 유 피 아이(UPI)에 대하여 기사도 쓸 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해결돼

자, 이젠 훈독회라도 하자. 몇 시까지 할까? 일곱 시까지? 한 시간만 하자.「예.」여기서 밥 먹고 가면 되잖아? 밥 먹고 갈 때 가면 되잖아? 그때면 일어서서 밥 먹을 때 아니야?「예, 한 시간 정도….」한 시간 훈독회!「예.」왔으니….

잘 들으라구요, 여자들. 여자들 저금통장 전부 모으랬는데, 모아 가지고 한 곳에 어디, 한국은행? 곽정환!「우리은행입니다.」우리은행 하자고, 한국은행 하자고?「한국은행은 일반적으로는 안 받습니다.」그럼, 우리은행? 그 사장 잘 알지?「사장은 모르고, 그 대표자를 알고 있습니다.」그 사람이 우리가 하던 모든 계획이니 뭐니 다 책임지고 하잖아?「예.」

그럼, 우리은행 구좌에 그거 열 개 보내. 그거 지금 들어가 있지?「예.」1천4백이 들어가 있나?「지난번에 160개, 여수에서 김 회장이 주신 것 가운데에서요, 일화축구단 33개 나가고, 또 곽 회장님 그때 25개 가운데 16개 나가고요.」16개가 뭐야?「떠나실 때 25개 중에서 하나 여기 주고 떠날 때….」그래, 50억 한다는 것이지? 그거 어떻게 끝났나? 곽정환!「예. 무슨 말씀이신지….」아, 세계의 소프트웨어에 있어서….「아, 예. 끝났습니다.」그건 우리 소유로 됐어?「예.」그러니까 원래 하면 3백하고 열 여섯 개니까….「40개 지방에 보내서 잔치하게 하고, 다 해서 89개가 나갔습니다.」89개?「예.」그럼 얼마 안 남았네? 한 절반….「예, 71개가 남았습니다.」응, 그래. 그거 쓸 수 있는 이것….

주동문!「예.」계약해요, 빨리.「예, 알겠습니다.」얼마? 180만 달러? 계약금!「예.」계약금을 주동문이 달라면 말이에요, 그걸 지불해요.「축구단요. 일화축구요.」축구 뭐?「엊그제 아버님이 주라고 하셨습니다.」그래서?「250만 달러 주라고 하셨습니다.」그거 80만 달러 일본에서 지불할 것 아니야?「일본에서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 것 하고 있습니다.」「그거 말고 특별 선수 스카우트 2백 만 달러하고….」그것도 그렇지, 전부 다. 250만 달러 못 줬나?「250만 달러를 못 줬습니다.」그것도 주라구. 싹싹 다 털어. 불이 발등에 떨어져야 해결해.

유정옥은 금년 월말에…. 오늘 며칠인가?「8월 20일입니다.」큰 것 준비하고 있으니 미국도 준비, 빚을 얻어서라도 대치하라구.「예.」알겠나?「예.」그러지 않으면, 내가 이 고개 넘으려면 큰 문제가 벌어져. 그거 다 예상하고 준비한 건데.

일본이 못 하면 영국을 일본 뒤에다 닦아 놓으면 좋을 것이다 했어요, 캐나다하고. 그다음에 어디가 들어가나? 캐나다하고 그다음에는?「필리핀입니다.」필리핀하고 그다음에는?「대만입니다.」대만! 세 나라가 대신…. 영국도 필요한 나라예요. 상대를 엮어 가지고 그거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제는 궁전들 꼭대기 해 놓고 싸움할 때가 왔어요.

일족만 구원하면 전도가 필요 없어

그래, 여러분 일족들만 구원하면 전도 필요 없어요. 딴 데 전도할 필요 없어요. 나라가 자동으로 찾아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

여기 가락 김씨…. 여기 왕관 가져온 것 어디 갔나? 유정옥의 유씨가 저걸 만들어 가지고 왔어요. 그 놀음 해야 돼요. 선생님이 가정왕 즉위식을 했으면 종족왕 즉위식을 끝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데….

가락국수! 가락국수는 줄줄이 달렸다는, 국수가 줄줄이 달렸다는 것인데, 가락 뭣이? 가락종친회! ‘가락’ 하게 되면 가락종친회, 가락국수처럼 종친회도 닐늬리동동…. 7백만이 돼?「예, 7백만입니다.」정말이야? 세어 봤어?「그렇게 추정합니다.」그래, 가락국수 종친회가 움직이면 전체…. 어휴, 7백만 그 대표의 족장들이 얼마나 되겠나? 대통령은 앉아서 다 할 수 있잖아요? 그래, 김씨하고 그다음에는?「허씨입니다.」허씨!「세 성씨가 김수로왕의 후손입니다.」그러니까 고씨면 고부랑(고씨, 부씨, 양씨)이 있잖아? 부씨, 제주도! 그것도 다 김씨에 들어가?「제주는 아닙니다.」

그다음에 이씨, 김씨, 가락 김씨, 그다음에 많은 성씨가 뭐야? 이씨, 그다음에 최씨, 최씨도 많지? 정씨, 정씨가 많다!「박씨가 세 번째입니다.」박씨가 세 번째인데, 이 셋이 하나만 되면 말이에요, 대통령은 문제없어요. 그게 문 앞에 왔는데 안 하기 때문에 안 되잖아요?

그 사람 요전에 왔다가 나한테 기합 받고서 뭐라고 그래?「은혜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김봉태)」은혜 많이 받았다고 그래? 그래, 은혜 많이 받았으면 내가 한번 그 떼거리들을 모아 가지고 한 3일간 5백 명보다 얼마나? 5천 명이 되겠네. 3박4일 불러다가 교육을 한다면 어디에서 하면 좋겠나? 우리 청평에서 하면 좋겠나? 아, 물어보잖아?「예.」와서 기합 받고 갔으니, 내가 은혜를 베풀 텐데 청평에 와서 3박4일 교육받으라고 할 거예요. 그러면 나라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어요. 이씨도 그렇고, 박씨도 그렇고, 이 셋만 하면 대통령은 자연히 돼요.

그거 데려올래?「예.」언제?「상의해 보겠습니다.」상의가 뭐야? 종족적 메시아면 칼을 쥐어 가지고 안 오면 죽인다고 해야지. 자기가 그렇게 협박하면 뭐라 해? 내가 협박하라고 했다고 해서, 죽여도 된다고 명령했다는 얘기는 하지 말라구. 아, 그거 죽고 사는 문제가 돼 있잖아? 축복 못 하면 죽잖아? 몇백만이 죽어 나자빠지지 않아?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이 녀석, 그래서 중고등학교도 자기에게 맡겼는데, 가락 김씨가 많기 때문에, 그 중고등학생들 많겠기 때문에 꿰어차기 쉽다고 해서 지금까지 임자를 그렇게 대학가의 일을 맡기면서 중고등학교에 주력한 거야. 아마 3분의 1은 중고등학생이 될 거라구. 그렇잖아? 7백만이니까 뭐 10분의 1만 해도 얼마야? 몇십만은 되잖아? 젊은 놈들을 잡아다가 교육해야 된다구. 그러면 조상들을 교육하면 2세는 다 교육 끝날 텐데. 그거 준비해요.

저 왕관, 그것이 뭐냐 하면, 종족적 왕터예요. 그래 가지고 종교와 같이 조상을 모실 수 있는 전통을 새로 세워야 돼요. 그 조상들이 못 했으니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전통을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영계의 해방이 돼요. 그게 원리관이라구요.

이제는 수사자처럼 파수꾼 노릇을 해야 할 때

그리고 뿌리찾기연합회에 곽정환이 관심을 가지고, 내가 10억을 기부한다고 했는데, 너희들이 모금을 10억 하게 되면 10억을 하고, 그 이상을 하면 내가 그 배까지도 지불할 수 있게끔 한다고 했는데, 모금운동을 해 가지고 하면 내가 그 돈을 지불하는데, 왜 준비 안 하느냐고 재촉하라구.「예.」자기도 돈이 많이 필요하지?

여러분 여자들을…. 여자들, 손 들어요. 저금통장을 모아 가지고 은행에 갖다가 예금시키라고, 맡겨 가지고 아무 은행에 예금시키라고 했는데, 그거 왜 안 해요? 곽정환!「예.」황선조!「예.」다들 책임자들이 그거 해야 될 것 아니야? 문난영!「예.」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 맹꽁아? 체격이 조그맣다고 해서 그저 아무 소리도 않고 오물오물오물 해 먹을래?

호랑이 새끼는 28개월, 3년만 되게 되면 호랑이가 다 된다구요. 20개월이 넘으면 벌써 어머니 하던 놀음, 아버지 하던 것을 다 해요. ‘우왕!’ 해 가지고 ‘어떤 게 나서서 또 야단이야? 이놈의 간나 자식들!’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그 한마디에 큰 놈, 작은 놈 전부 다 구멍 속에 들어가 가지고 이 콧구멍을 내놓고, 눈을 들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눈도 이래 가지고 바라보고, ‘어디 자나, 안 자나?’ 그래요.

사자도 그래요. 아프리카 그 벌판 가운데 조그만 언덕이 있고, 거기에 바위가 있거든. 바위에 올라가서 낮잠만 자고 있어요. 그러다가 기지개 펴면서 한껏 ‘으흥!’ 점심때가 되어 소리를 치게 되는데, 배고프면 암놈 수놈들이 전부 새끼들한테, 새끼를 찾아가게 되면 언제나 먹이를 준비해 놨기 때문에 그 새끼들이 먹는 것을 ‘야야, 아버지 먹어야 된다.’ 해서 빼앗아 먹고 또 자러 올라간다구요. 그러면서 파수꾼 노릇을 해요.

이제는 내가 파수꾼 놀음을 해야 할 텐데, ‘문 총재!’ 하면 이 말만 들어도 사탄이 도망가고, 마을 동네에 가 가지고 홍수가 나 가지고 뒤집어 말아 넘기는 것과 같이 그런 바람이 불어야 돼요. 임자네들이 그래 가지고 되겠나?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데, 양창식, 어디 갔어? 이 녀석은 나한테 보고도 안 해. 주동문!「예.」여기에 왜 나타나지를 못해?「오늘 아침에 손님과 함께 하느라고 안 온 것 같습니다.」오늘 아침에 양창식까지 불렀는데.「손님들이 많이 있어 가지고 아마….」손님이 많더라도, 그 많은 손님들이 어드런 사람이 왔는지 나한테 보고하고 손님을 대접해야지.

「어제 축복 교육을 시키고, 성주식 하고, 오늘 참부모님 대관식 하는 그 의미를 알고 참석하겠다고 답까지 했습니다.」그래, 몇 명이 했나?「외국에서 온 사람이 350명인데요, 그래서 어제 350명이 조금 모자랍니다. 일본에서 늦게 온 사람들이 있어서 그 늦은 사람들은 밤늦게라도 모아서 성주식을 마저 해 주라고 했고, 강의를 개회식 때부터 아예 이번에는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또 뭐 그래 가지고 모여서 안 될 것 같아서 개회식 때부터 이번에 아버님이 하시고자 하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아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뭐라고 그래? 이의 없어?「예, 다 이의 없이….」이번에 성혼문답을 한 제목으로 해서 ‘예!’ 한마디하게 돼 있잖아?

그 결의문 다 읽어 봤지? 그것도 전부 다 뭐…. 자, 시작하라구.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4장 천국 2)천국 가기 위한 준비’부터 제4장 끝까지 훈독)

「4장 끝났습니다.」기도. 자기가 해요. (정원주 보좌관 기도)

노래 하나 하라구, 노래. ‘천년바위’, 같이! (‘천년바위’ 합창함) (경배) *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 천일국 입적 축복식

(들러리 입장, 참부모님 입장, 고천문 낭독, 평화의 왕 추대패 봉정, 용포와 평화의 왕관 봉정)

<성혼과 평화의 문답>

그대들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성숙된 선남선녀로서 하늘의 순결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하고 참부부가 되어 자녀들을 하나님과 인류 앞에 필요로 하는 지도자로 양성하고, 자랑스러운 참부모님의 전통을 후대 앞에 전수하며, 하늘의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적 전통을 확립하여, 천상?지상천국 건설의 기본이 되는 이상적 가정을 형성하고, 후천시대의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시대를 개문하여 영원한 평화안착 태평시대의 천일국 백성으로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오랜 세월 가운데서 당신의 수고의 고통과 한스러운 역사인 인류의 역사를 통한 슬픔의 사정을 지상의 참부모를 중심삼은 통일교회 신자와 영계의 4대 성인을 위주로 한 모든 천천만 성도 전체가 잘 알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이 자식을 불러 세우시고 당신이 가야 할 미래의 해방적 신천 신지를 완수해야 할 소명적 책임을 주셨습니다. 이 자식은 어렸을 적부터 하늘의 효자의 길, 충신의 길, 성인의 길, 성자의 길과 성자 가정의 길을 어떻게 완성하느냐 하는 사실들을 영계의 지도와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깨우친 그날부터 일심?일념?일핵의 심정을 가지고 청소년시대를 거치고, 장년시대를 거치고, 노년시대 이때까지, 80여 생애를 다하는 지금까지 하늘을 위하여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탕감 길을 걸어오게 되었습니다.

아담이 허락할 수 없는, 하나님의 절대 명령을 받지 못하고 순응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장의 유혹을 받아서 해와가 불륜으로 정조를 유린당했고, 그로 인한 아담까지도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된 부모의 자리, 참된 자녀의 자리, 참된 나라와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창조이상 모두를 파탄시켜 버리는 지극히 비통한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온 인류는 알지 못하오니, 다시 이것을 깨우쳐 교육함으로 깨달아 하늘 앞에 역사적인 선조들로 말미암아 불충하였던 전체를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시대를 넘어서 세계와 천주시대에 맺혔던 한의 담을 완전히 헐어 버리고, 당신의 창조이상이었던 본연의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축복하던 한 날의 승리 패권의 왕권을 바라던 그런 시대까지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그것을 하늘이 이 자식을 통하여 소명적 책임으로서 명령하신 그 날부터 개인적인 탕감 길, 가정?종족?민족?국가를 넘어서 세계와 천주사적인 탕감 길, 더 나아가서는 지상만이 아니라 영계까지 맺힌 낙원과 지옥에 둔 담을 헐 수 있는 탕감 길을 완전히 탕감복귀하여 본연의 당신의 심정으로부터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적 축복의 기반을 하늘과 땅 위에 세우려던 모든 것을 회복 성사해야 되었습니다.

그런 책임을 명령받은 참부모는 지금까지 생애를 바쳐 이 모든 것을 탕감하는 일방통행으로 말미암아 수난 길을 감사하면서, 하늘이 바라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적 기반을 하늘로부터 세워 가지고 선의 사랑 주권을 중심삼은 당신의 전체?전반?전권?전능 패권의 지상?천상을 만들기 위한 수난 길을 봉헌하여 지금까지 싸워 승리의 패권 기반까지 닦게 된 것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이 땅 위에 평화의 개인과 평화의 가정과 평화의 종족과 평화의 민족과 평화의 국가와 평화의 천상?지상 통일적 기반을 갖추지 못한 것을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계에 참된 나라의 기반을 갖추기 위해서는, 영계의 4대 성인을 중심삼은 결의문과 하나님이 선포한 결의문에 따라 가지고 4대 성인이 일체가 되고, 4대 성인을 중심삼은 5개 종단들이 일체가 되시어서 하늘나라의 평화의 천국 기준을 성사하시어서 어디든지 통일적 방향을 갖춘 그 기준을 지상의 참부모 앞에 전수해 주었습니다.

참부모도 이 뜻을 이어받아서 개인적인 십자가의 길 개인적인 탕감 길, 가정적인 탕감 길, 가정적인 십자가의 길, 종족적인 탕감 길, 민족적인 탕감 길, 국가적인 탕감 길, 세계적인 탕감 길을 넘어 해원할 수 있는 시대를 개방해 가지고 탕감법을 철수하고, 가인 아벨의 원한에 맺혔던 두 세계로 분립된 다른 혈통을 치워 버리고 선의 혈통으로 바꿔서, 가인 아벨 해방권을 중심삼고 비로소 탕감혁명이라는 말과 양심혁명이라는 말과 심정혁명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지상?천상세계에 선포하였습니다.

참사랑 심정혁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된 해방과 석방권, 사탄의 핏줄을 완전히 끊어 버리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선천세계를 끝내고 후천세계의 출발을 선언함과 동시에, 이 땅 위에 평화왕의 즉위식과 더불어 하늘나라를 대신하고 지상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의 통일된 당신의 권한 국가체제가 존립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해방 청산하고 지상에 막혔던 담과 천상에 막혔던 담을 완전히 청산하여 하늘 앞에 다시 승리의 본연의 나라와 세계, 지상?천상세계의 완결 패권국가의 즉위식을 거친 이후에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은 새로운 천상세계의 이상적 안착 태평성대로 이양할 수 있는 선포를 끝냈습니다.

이 땅 위에 비로소 선의 왕, 선의 왕을 중심삼은 선의 민족, 선의 국토가 하늘로부터 결정된 기반 위에 섰음으로 말미암아 땅을 대표하고, 천지 만물을 대표하고, 아들딸을 대표하고, 그다음에 나라를 대표함으로 말미암아 주권을 중심삼은 3대 요건, 주권과 국민과 땅을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있는 해방적 선보(善報)를 갖추어 선의 왕을 세울 수 있는 즉위식을 갖춘 이날을 하늘 앞에 진실로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이 자리를 대하여서 해방된 선한 왕권을 갖춘 참된 부모로 말미암아 새로운 이 땅 위에 해방적 축복을 받아 가지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를 개문함과 동시에 세계 만국이 이날에 동참하는, 이 축복식에 가담하는 이들을 하늘나라의 평화왕국에 입적할 수 있는 해방의 때를 갖게 하여 주심을 감사하오니, 모두가 당신의 승리 패권 위에 수습되게 하시어서 영원히 품으시사 해방 지상?천상 안착 태평 왕국시대로 억만년 계속하기를 참된 부모는 이 모든 것을 봉헌하면서 간절히 간절히 부탁하면서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경배) 오늘부터 하늘땅의 영원한 축복이 더더욱 여러분의 가정과 나라 위에 같이하기를 축원하나이다! 아멘!「아멘!」

(꽃다발 봉정, 기념사진 촬영, 참부모님 퇴장) *

안착 태평성대 개문의 즉위식과 인사조치

(경배) 좀 일어서서 조이지. 조이면 되겠구만. 일어서서 좁혀요. (자리를 정리하심)「이것 말이에요? (어머님)」응. 그건 나중에 하지, 지금 그거 하고.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5장 메시아와 영계 1)예수님과 영계’ 훈독)

축복받고 나서 국가적 메시아 기준까지 넘어야

『……그러니까 메시아의 개인시대가 있고 가정시대가 있고 종족시대가 있고 세계시대가 있습니다. 이것이 영계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땅에서 개인 승리 기반, 가정 승리 기반, 종족?민족?국가?세계 승리 기반까지 다 닦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국가 기준을 넘어야 돼요. 축복받고 나서 예수님이 국가 기준을 넘어야 돼요. 예수님이 국가 기준을 못 넘은 거예요, 결혼도 못 했고. 영계에 있어서 가정적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하늘나라는 축복받은 가정이 들어가게 돼 있는 거예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 하나님의 직계 혈통을 이어받은 부자지관계가 되어서 부자지관계의 혈통을 이은 사람들이…. 또 혼자만이 아니에요. 가정이 들어가 살 수 있는 곳이 천국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인연을 받아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기준까지 넘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그걸 다 넘을 수 있고, 영계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하늘땅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영계 육계 경계선이 없게끔 하나 만들 수 있는 그 위에 이것이 국가적 기준이 아니에요.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가정적 기준이 아니에요. 이것은 영계 육계의 천상 지상 최고의 기준에서 모든 사탄세계를 굴복시켜 사탄 길을 고속도로로 만들어 놓고 누구든지 반대가 없고 환영할 수 있는 자리로 갈 수 있는 길을 하늘땅 에 완전히 열어 놓은 것이 이번 축복 행사예요. 이번 평화의 왕 즉위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즉위식 끝난 후에는…. 여러분, 운동 세계에서는 그렇잖아요? 복싱에서 유명한 챔피언 됐던 사람이 도전자가 나와 가지고 싸워서 링에서 쓰러지게 된다면, ‘승리!’ 하게 되면 그 챔피언 벨트를 넘겨줘야 되고, 자기는 떨어져나가요. 딱 마찬가지예요. 선포를 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참부모….

천주 하면 무형의 하나님이 창조하기 전의 세계예요. 천주부모님, 그다음에는 천지부모님! 아담 해와에, 무형의 하나님이, 천주부모님이 아담의 몸 가운데 들어와서 천지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 않고 세계 사람들이 그냥 타락하지 않고 축복만 받으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자리를 이어받는 거예요.

여러분이 성주식을 하고 축복하는 데는 교회축복, 그다음에는 나라축복, 그다음에는 세계축복, 그다음에는 천국축복이 있어요. 이번에 성주들 마셨어요?「예.」성주 성염을 새로 받아 가지고 어디 가든지 이 성주 성염을 관계없는 사람을 만나서는 강제로라도 먹게 해 가지고 명단 가지고 그걸 간섭해야 돼요.

최고 자리에서 평화의 왕 즉위식을 했으니 만사는 다 끝나

성주를 다 가지고 다니고 성염을 가지고 다녀야 돼요. 시대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가 이번 왕권 즉위식을 하고 축복했다는 사실을…. 3천565,「63입니다.」63? 63이었어? 나는 65로 아는데, 65면에서 이 축복행사를 한 거예요.

그것이 국회에서 한 왕권 즉위식을 봐 가면서 나중에 축복까지 한 거예요. 요전에 문화체육대회 때 280곳에서 축복해 준 거예요. 너희 땅과 너희 나라를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이을 수 있는 때가 다가오니 그것을 준비하라고 해서 축복해 줬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있어서 이제 한국을 위주로 해 가지고 완전히 접붙이는 거예요. 이번 왕권 즉위식을 한 한국 땅이 요전에 280곳 기준과 연결되고 그때 참석한 백성들을 중심삼고 그 백성들이 국가 지도자들이기 때문에 연결된 백성이 준비되는 거예요.

이 기반이 돼 있기 때문에 왕권 즉위식을 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땅이 생기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생기니까 전부가 사탄이 없고 환영할 수 있는, 전체 하늘땅의 통일적 자리에 있어서 환영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서 최고의 자리에서 평화의 왕 즉위식을 했는데, 그것으로 모든 만사는 다, 구원섭리는 끝난 거예요.

초종교의 자리에서 그걸 했기 때문에 종교도 없어지는 거예요. 종교가 있는 목적은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축복받아 가지고 핏줄을 돌이켜서 접붙이는 거예요. 돌감람나무가 수천만년 자란 것을 접을 붙이는 거예요. 만약 6천년 자란 돌감람나무가 있다면 거기에서…. 지금까지 접붙이는 것은 뿌리 하나로 접 하나 붙이는 줄 알았지요? 통일교회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의 가정을 사탄세계 돌감람나무 가정들이 둘러싸 가지고 없애 버리려고 했다구요. 언제든지 담이 방해거든요. 돌아다니고 이러려니까 이걸 없애려고 별의별 반대를 했어요.

그렇지만 돌감람나무 밭보다도 참감람나무 밭이 더 많게 돼 있어요.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문화권이 이겼기 때문에 일시에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접붙여 줬으면 말이에요, 1952년에 끝나는 거예요. 7년 내에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7수를 못 넘었으니까. 그것이 연장돼 가지고 40년 고개를 넘어 가지고 선생님으로 말하면 모세가 40세에 가나안 복귀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가나안 복귀하기 위해서 출발해 가지고 120살 돼 가지고도 느보산에서 요단강을 건너려고 얼마나 기도를 많이 했지만, 범죄한 사람은 들어가지 못해요.

여리고성에 정탐꾼을 열두 사람 보내 가지고 정탐했는데, 열 사람은 저쪽은 모든 면이 우세한데 우리 이스라엘 백성은 나라도 없고 공중의 뜨내기, 피난민과 마찬가지로 이리 몰면 이리 가고 저리 몰면 저리 가서 몰려갈 수 있는 운명인데, 국가의 모든 기틀과 성을 가지고 만국이 두려워할 수 있는 여리고성을 점령하는 것은 꿈같다고 한 것입니다.

그거 그런 거예요. 여러분도 그럴 거라구요. 4년 동안에 여러분이 한국을 하나님 앞에 봉헌한다고 약속했지요? 왜 못 했어요? 선생님이 대신해 준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을 그 자리에, 같은 자리에 축복을 해 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주를 교회축복 시대, 그다음에 국가축복 시대, 세계축복 시대, 천주축복 시대! 완전히 핏줄을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 음란으로 타락의 관계를 맺기 전 시대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지상 천상 통일권, 만국, 만우주 어디든지 국경이 없는 그 세계에 있어서 하늘나라의 왕권이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담가정이 타락하지 않고 축복받은 그 자리예요. 그다음에 가정적 왕의 자리요, 종족적 왕의 자리요, 민족?국가?세계, 이 8단계 우주 원칙에서 8수를 못 넘었어요. 이걸 전부 다 넘어설 수 있는 기원이라는 거예요.

끝날에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곳이 한국과 이스라엘

그렇기 때문에 아담이라는 것은 가정적 왕이요, 종족적 왕이요, 민족?국가?세계?천주?하늘땅의 왕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깨졌으니 이것을 다시 갖다 맞춰야 돼요. 그래서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고, 가정도 희생해야 돼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5단계.

하나님 자리를 사탄이 점령했고, 그다음에 둘째 번 자리 아담 자리를 점령했고, 그다음에는 해와를 점령했고, 가정 사위기대를 점령해서 다섯을 완전히 마음대로 했어요. 다섯을 완전히 쥐었다는 거예요. 쥐어 가지고, 주먹을 중심삼고 아기가 태어날 때는 이렇게 했지만 이제는 무기를 들어 가지고 들이치는 거예요. 나라의 기반을 사탄이 가졌기 때문에 나라 권세를 중심삼고…. 여기는 하나님이 다 잃어버렸어요. 다 빼앗겨 버렸어요. ‘당신이 가질 것이 없지 않소? 하나님 자리에 내가 들어갔습니다. 내가 아버지 아니오? 핏줄을 중심삼고.’ 몽땅 빼앗겼어요.

이래 가지고 얼마나 종교권을 정치권이 희생시켰는지 몰라요. 그래 가지고 왼손 여기 한 마디, 두 마디, 세 마디, 종교도 3단계를 이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을 넘을 때마다 사탄은 국가 기준 중심삼고 개인으로 나타나면 주목해 가지고 환경에 드러나면 죽여 버린 거예요.

그걸 거쳐 가지고 역사에 이렇게 가 가지고 이렇게 가 가지고 이렇게 가 가지고, 삼팔선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이것을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이렇게 보호해야 된다구요. 어디가 보호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이게 보호해요. 하나님을 속에다 보호해야 되는데 이걸 못 했다구요. 8수예요, 하나 둘 셋. 그렇지요?

하나님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수라구요. 이렇게 해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요렇게 해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렇게 되지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이래 가지고 8수 만에 재차 벌어져요. 8수, 8단계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삼팔선에 걸린 거예요. 삼팔선에 하늘땅이 목을 매고 있어요.

한국 땅은 정치적인 면에서, 사상적인 면에 종적인 기준이에요. 하나님이 핏줄을 중심삼고 싸우고 있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는 몸뚱이예요, 몸뚱이.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예수의 몸뚱이를 잃어버린 땅이니, 끝날에 사탄이 마음대로 그것까지 붙들고 예수를 이긴 땅을 너희들이 굴복하지 않고는, 평화의 조건을 제시하지 않고는 우리는 물러가지 않는다 그거예요.

아랍권의 피 엘 오(PLO; 팔레스타인해방기구)가 일대에 구약시대를 거쳐 넘어가야 돼요.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넘어서야 되는데 넘어서지 못해요. 그러다 망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스라엘도 원자탄을 갖고 있고,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구라파도 원자탄 가진 나라가 얼마나…. 2차대전에 참전했던 나라들과 인도, 파키스탄, 중국! 전부 다 원자탄에 포위돼 있어요.

그 원자탄에 포위된 것이 인류를 백 배 이상 멸망시키고도 남을 수 있는 힘이에요. 만약에 원자탄이 터져 가지고 원자탄 창고가 터져 나가게 되면, 세계 원자탄 저장한 그것이 불붙어 가지고 터지게 되면 인류는 앉아서 없어진다구요. 다 없어지는 거예요. 위험천만한 수위에 들어섰는데, 그걸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아는 사람이 책임져야 됩니다. 세상이 어떻게 되는 줄 모르고 있거든요.

그러니 선생님은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미국을 공산당이 점령할 수 있는 것, 1960년대 케네디 대통령이 쿠바로 가는 소련 함대를 막아치운 그날부터 인공위성 개발도 소련 이상 앞서기 위해 준비해 가지고 지금 이 자리까지, 대등한 자리를 넘어서 가지고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항공우주공학), 공중 기술세계의 첨단에 섰어요. 그리고 또 에스 디 아이(SDI; 전략방위구상)와 같이 날아오는 포탄을 맞추어 쏠 수 있는 그 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 레이건 대통령이 이기지 못한다고 손들고 포기한 거예요. 그걸 내가 충동시켜 가지고….

공산당을 격파하고 미국을 새로이 부활시킨 선생님

남미도 그래요. 남미 해방신학이 지금까지도 우리를 반대하고 있는 거예요. 남미의 무슨 나라? 선생님이 남미의 무슨 나라에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미국 정부가 그때 3억 9천만인가 4억인가 도와주기로 약속한 나라가 니카라과예요. 3억 9천만에서 4억 가까운 돈을 지불하다가 공산당이 반대하니 미국이 보이콧 해 버렸어요. 그래서 내가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미국 신문사가 모금운동을 한 이것이 마지막이에요. 돈을 모을 수 없어요. 자기 자체 공개적인 모든 내용을 가지고 신문사가 선전도 못 하는 나라인데, 모금운동을 한 거라구요.

자유세계, 민주세계 최고의 경계선에서 투쟁하는 데 있어서 이거 앉아서 망하게 돼 있어요. 남미 해방신학의 천주교 휘하에 있어서 전세계 공산당들이 천주교 기지를 중심삼고 하나돼 있어요. 그거 그럴 수밖에 없어요. 사탄세계 아벨은 하늘세계 가인과 합하는 거예요. 그게 연결되게 돼 있어요. 딱 그렇게 된 거예요. 그걸 누가 못 하니까 선생님이 책임지고, 워싱턴 타임스가 시작한 거예요.

그때 생각나나?「예. (곽정환)」다 없었지? 누가 있었나? 주동문이랑 다 없었지?「예, 없었습니다.」그래 가지고 소련의 세계 6대주의 기지를 전부 격파해야 돼요. 그걸 격파하지 않으면 합동해 가지고 남미 전체, 구라파 전체, 6대주의 공산당이 한꺼번에 방향을 취하고 행동하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생명을 내놓고 싸운 거예요.

그래서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의 본거지가 남미에서는 파라과이고 말이에요, 구라파에서는 불란서였는데 말이에요, 다 이런 6대주의 근거지를 직접 조사단을 만들어 가지고 가슴을 헤치고 네가 죽든 내가 죽든 해 가지고 싸웠어요. 비행기 전세를 내 가지고 6대주의 공산당 본부를 찾아가 가지고 40개 국의 최고의 언론인들을 중심삼고 그들이 얼마만큼 악하다는 것을 선전하고 민주세계의 발판이 죽어 있던 것을 살려내서 불을 켜고 싸우기 시작한 거라구요.

이래 놓고는 6대주에 직접 조사원들이 가 가지고 자기들이 알고 있는 사실과 현지 답사해 가지고 사실이 그런가 아닌가 할 때 다 맞기 때문에 그걸 공표해 버린 거예요. ‘내가 죽느냐, 네가 죽느냐?’ 그 싸움을 한 거라구요.

그런 싸움이 끝난 다음에 주동문도 왔지. 그래 가지고 그때 만들려고 한 것이 뭐냐 하면, 미국에 <월드 앤 아이> 잡지를 만든 거예요. 8백 페이지가 되는 8개 분야의 세계적인 최고의 인맥들을 중심삼고 새로이 교육할 수 있는 교본이에요.

지금도 <월드 앤 아이> 기사를 중심삼고 미국의 몇천 중고등학교가 교재로 쓴다고 그러지 않았어?「예, 1만 2천 개입니다.」그게 교재가 됐다구요. 그런 영향을 주어서 미국을 새로이 부활시켰다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선생님 혼자 했어요.

나이들이 지금 오십 넘고 다 이런 녀석들이 똥싸 뭉개는 어린애들같이 기저귀 차 가지고 앵앵거리고, 어머니 피 빨아먹는 것과 같이 기생충이 됐고, 도적놈들이 다 됐어요. 30여년 동안 여기를 내버리고 가니 통일산업을 만들어 가지고 하는데, 전세계 통일교회 피를 팔아 가지고 만든 공장을 지키라고 했는데, 내가 아들딸같이 믿고 맡겼는데 도적놈들 사기꾼이 됐어요. 다 팔아먹은 거예요.

이론 타당한 논리를 중심삼고 이론에 못 당하면 보따리 싸야

그래 가지고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어요. 디 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가 어디 있고, 이제는 노무현?「예.」주장하는 게 뭐예요? 분열시키자는 거예요. 민주세계의 모든 기성 기반을 어떻게 하든지 분열시키고 노동조합도 두 패로 만들어 놓은 거예요.

공산주의 이론이 그래요. 무슨 논리예요, 그게?「정반합, 변증법입니다.」변증법이에요. 철학이 변증법인데, 변증법이 뭐냐 하면, 상부구조에 있어서 틈만 생기면 그 틈에 들어가 가지고 싸움 붙이는 거예요. 이쪽이 나쁘고 저쪽이 나쁘다고 하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르주아는 도적질해 가지고 돈 번 것이다. 그래서 왕이 됐다! 역사가 이렇게 된 모든 희생이라는 것은 비참하게 산 우리 노동자, ―그때는 시민도 없었다구요.― 부자들 앞에 종살이 해 가지고 살던 이 사람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피를 빨아 가지고 모은 돈이다.’ 이거예요. 착취했다는 거예요. 착취일 게 뭐야?

그래 가지고 부르주아 프롤레타리아, 상부구조 하부구조를 중심삼아 가지고 상부구조는 시대에 따라 가지고 발전하는 길을 막으니, 그것이 고착돼 가지고 발전 못 하니 공산당이 이걸 파괴시켜 가지고 발전시켜야겠다 이거예요. 사회의 개인적인 환경을 변천시켜야 되고,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원수로 생각해요. 공산당에는 살부회(殺父會)가 있다는 걸 알아요? 살부회! 공산당을 위해서 자기 친한 사람들의 피를 보지 않고는 당원이 못 돼요. 세상에!

지금도 그것이 다시 살아나려고 그러지만, 안 된다구요. 때가 다 지나갔어요. 가을이 됐어요. 가을에 봄에 뿌릴 씨를 뿌리는 거예요. 어린아이들과 젊은 시대를 중심삼고 육십 이상 된 사람은 선거 안 해도 된다니, 그런 미친 것이 어디 있어요? 자유세계에 있어서 선거권이라는 것은 공산당 일방도 방향에서 결정지을 수 있는 그 길을 가는 것이 아니고 전체 평준화권에 있어서 선거를 하는데, 육십 이상은 선거 안 하고 쉬어도 된다?

젊은 놈들, 열두 살 난 소학교 학생과 중고등학교 학생을 중심삼고 한 사람 앞에 뭐 4만 원씩 줘 가지고 촛불 데모하라고 나발 불고 북 치고 그거 해 가지고 ‘와와!’ 한다는 거예요. 그걸 가지고 나라를 맡아 치리할 수 있어요?

눈 노릇 할 수 있고, 코 노릇 할 수 있고, 입 노릇 할 수 있고, 귀 노릇 할 수 있고, 살 노릇 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추었느냐 이거예요. 무식한 것들이에요. 무식자들을 옷 입혀 가지고 유식자 행세하면 누가 환영해? 만물도 웃어요, 만물도. 천년 이상이 된 나무들이 있어서 열매 맺히고 다 그러는데 그거 도적질하는 거와 마찬가지 아니에요? 동산의 큰 나무들은 전부 다 원수다, 잘라 버려라 그거예요. 불태워 버려라 그거예요. 그런 법이 어디 있어?

종이 수천 종이 된다구요. 아메바에서 사람이 됐다는 그런 논리, 선생님이 학생시절부터 이런 공산당을 골탕 먹인 거예요. 세상에, 아메바에서 그냥 그대로 발전했느냐 이거예요. 아메바도 수놈 암놈이 있어서 새끼를 쳐 가지고, 그 아메바의 새끼들이 딴 걸 무엇을 해 가지고 그 상부에 설 수 있는 종자의 조상이 될 수 있어요? 그런 논리가 어디 있어요?

그냥 그대로 올라갔어요? 수천 종의 구별이 얼마나 엄격해요? 그 고개를 그냥 가서 아메바가 사람까지 올라가요? 옆으로도 갈 수 있고, 내려갈 수도 있잖아요? 사랑의 문을 거쳐 가지고 승리 패권의 기반을 중심삼고 강제 강탈이 아니에요. 순리의 기준에서 옮겨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되지 않으면 아메바에서 원숭이, 사람까지 갈 데가 없어요. 아메바가 생겨나기 전에 하나님이 있었고, 아메바가 생겨난 것도 사람 때문에 생겨난 것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세계가 될 게 뭐야? 이론 타당한 논리를 중심삼고 이론에 못 당하면 보따리 싸야 돼요. 이번에 일본의 조총련 중심삼고 민단, 절대 일본 정부도 이것을 해체하려고 하고 절대 하나 안 되게 했어요. 일본이 하나 못 되게 해 가지고 조총련과 민단이 가진 재원을…. 해방 후에는 일본 나라의 5분의 3 이상 재산을 가졌다고 본 거예요.

역사 배후의 고비 길에서 혼자 방패막이를 한 문 총재

그 돈을 내 말대로 했으면 말이에요, 만주를 찾고 요즘에 뭐예요?「고구려입니다.」고구려의 역사가 없다고? 중국의 무슨 속국이야? 미친 간나 자식들이에요. 중원천지가 동이족에 의해서 문화가 시작했어요. 공자도 동이족이에요. 진시황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런 모든 역사적 사실을 자기가 부정해 버려? 도적놈의 새끼들이라구요. 물질이 정신에 앞섰다고 도적질하던 그게 깨졌으니까 그다음에 뭐라고? 역사 과정에 힘 있는 무리, 구더기 모양으로 떠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의 역사를 우리 종이라고 해서 종이 돼요?

중국이 부패해 들어가는 거예요. 등소평이 자유주의 체제 풍조를 환영했더니 좋은 공기만이 아니고 똥파리들도 들어와 가지고 문제 된 거예요. 지금 우리가 교육하는데 교육 7차 끝났나, 5차 끝났나?「지금 6차 하고 있습니다.」6차 하는데 똘똘한 여자들이에요. 공산당원이 6천만 되는데 말이에요, 공산당이 16대인데 6천만밖에 안 돼요. 정수분자들을 교육하는 거예요. 여자들을 데려다가 교육해요. 백 퍼센트 그건 녹아나는 거예요.

우리가 교육해 보니 녹아나, 안 녹아나?「녹아납니다.」백 퍼센트야, 80퍼센트야?「180도 돌아갑니다.」180도지. 180도 돌아간 사람을 중심삼고 한 사람을 여기 오게 하기 위해서는 열 사람 이상 경쟁해 가지고 뺀 거예요. 서로가 ‘악악’ 해 가지고 싸워서 여기에 왔다는 거예요. 그건 이미 다 싸움 끝난 거나 마찬가지예요. 뭐 소련이 크고 뭐 미국이….

미국도 그렇잖아요? 미국 가정의 호모, 레즈비언, 프리 섹스를 어떻게 방어해요? 그건 통일교회가 첨단에 서 있기 때문에 공산당이 제일 무서워하는 패, 프리 섹스의 원수 패, 그다음에 호모 레즈비언의 원수 패, 에이즈 패의 원수 패라고 들고 나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위험천만한 최고의 첨단에서 여기까지 싸워 나왔나, 놀고 북을 치면서 노래하면서 나왔나?「싸워 나왔습니다.」말없이 싸웠어요. 맞고 빼앗아 오는 거예요. 백 번을 때리면 20퍼센트는 넘겨줘야 돼요, 20퍼센트에서 33퍼센트까지.

그렇기 때문에 1차대전도 영국을 반대한 패들이 73퍼센트 이상 이겼다고 할 때까지 두들겼어요. 2차대전도 그래요. 전쟁에서 다 졌다고 했지만 꺾어져 나간 거예요. 사상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 사상이 완전히 민주세계를 점령한다고 했는데 소련 멸망을 내가 제네바에서 대회하면서 선포한 거예요. 그게 꿈같은 일로 레버런 문이 미쳤다고 다 했다구요. 분석해 보니 틀림없이 내부 자체에서 드러나서 소련의 공산당들이 경계령을 내린 것을 내가 알아요.

또 일본에 있어서, 일본이 아시아의 기지로서 자기들 활동 기지라구요. 중국과 소련이 합해 가지고 일본 기지를 만들었는데 중간에 있는 한국은 포위해서 독 안에 든 쥐새끼같이 생각했어요. ‘으흥, 너 잘못했다. 레버런 문이 있다는 걸 몰랐다.’ 이거예요.

종교를 무시해 가지고 최후에 작달하려고 하기 때문에, 해방 직전에 일본이 그렇잖아요? 8월 17일이면 20만 기독교인을 학살하려고 했어요. 그런 숨은 배후의 역사가 얼마만큼 어려움의 고비 길을 거쳐오는데 그 방패막이, 바람막이, 총탄막이, 포탄막이를 문 총재 혼자 해 나왔어요. 8대 정권이 문 선생을 누가 지지했어요, 대통령서부터?

이승만 박사와 프란체스카 부부를 중심삼고 김활란, 박마리아가 통일교회 망하게 하라고 5대 장관에게 특명을 해 가지고 7?4사건이 난 거예요. 최씨, 최성모 아들이 63빌딩을 짓고 행차하더니 그 여편네가 잘못해서 팔아먹어 가지고 감옥에 갔나? 감옥은 안 갔지?「갔습니다.」가서 지금 감옥살이 하나?「예. 아직도 완전히 해결이 안 됐습니다.」

그거 해결이 뭐야? 공산당식으로 하면 백주에 발표하는 무슨 재판?「인민재판!」인민재판을 해야 돼요. 공산당은 1만 5천 평 땅을 가진 것을 지주라 해 가지고 전부 다 인민재판을 해서 쫓아내고 죽여 버렸어요. 임자들이 그걸 알아야 돼, 공산당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무슨 말인지 알겠나?

나라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어

여기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 번째 온 사람 누구야? 어디에서 왔어? 아니, 너! 안경 낀 너!「개포교회에서 왔습니다.」개포가 어디야?「강남입니다.」공산당 활동하던 기지로구만.「일본 식구입니다.」일본 식구야?「예.」말을 모르니까 의심하고 이러고 그러지. (웃음)

*일본 멤버야?「예.」왜 한국말 몰라? 한국말 공부 안 했나?「공부했습니다.」공부했으면 선생님이 하는 말의 내용을 아나?「아주 어렵습니다.」몇 퍼센트 알아듣나?「대개는 알아듣습니다.」대개면 몇 퍼센트?「70퍼센트 정도….」지금 몇 살이야? 나이는 몇 살?「47세입니다.」47이면 젊다구. 젊은이야. 젊은이이면, 선생님이 벌써 1980년대에, 1990년대가 되기 전에 1980년대에 계속 ‘통일교인들은 3년 이내에 한국어 공부하라.’ 하고 엄격한 명령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거 아무것도 모르겠구만.

40몇 살?「47세입니다.」47?「예.」야, 선생님이 47세 때면 천하를 수습해서 명령하는 그런 연령인데, 한국어도 완료하지 못해 가지고 꾸벅꾸벅 졸면서, 선생님 앞에서 졸리는 상을 하고 부끄러운 표정을 보인다고 하는 그 입장을 보게 될 때 일본 자체의 권한을 빼앗겨 버린다구요. 응? 공부하라구!「예.」

일본 멤버들, 손 들어 봐요. 그 가운데 한국어를 완전히 해독할 수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정말 일본 사람은 바보라구. 바보는?「죽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죽지 않으면 어떻게 해? 일본도로 잘라 버려야 된다구. 일본의 전통정신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일본 정신, 일본의 전통정신을 선생님이 잘 알고 있다구요. 학생시절에 지하운동으로부터 최고 공산당의 배후, 사상적 선단에서 싸운 선생님이라구요, 20 몇 세로서 말이에요. 그때에 말했던 내용이 뭐냐면, 지금 공산당을 무너뜨리는 원동력이 된 것으로서, 절대가치관까지 내용을 발표한 거라구요. 그걸 방비할 자는 한 마리도 없다구요.

일본열도에 있어서 지하운동을 한 대표적인 사람이 선생님이라구요. 히로히토 천황, 이중교(二重橋)를 넘는 그 근교에 살면서 공작을 한 사람이라구요. 일본을 모른다는 바보 같은 소리 말라구요. 누구보다도 잘 안다구요. 빈민굴로부터 전부 연구한 거라구요. 장관, 대신의 비서실에 들어가 비서로서 문서를 쓰는 그런 일을 한 경험도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최하로부터 최상의 일본의 전통적 정신으로부터 볼 때, 얼마나 이탈한 현상이다 하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다구요. 일본의 장래는 길지 않다 하고 본 거라구요. 젊은 학생시대로부터 지하운동을 장려하면서 그런 활동 한 것을 선생님이 말을 하지 않으니까 아무도 모른다구요.

관부연락선을 타고 왕래하면서 그 배후의 비밀교섭이라든가, 부산으로부터 신의주, 안동까지 한반도를 히카리(당시의 열차 이름)를 타고 넘나들면서 그러한 배후의 인맥을 연결 짓고, 지하운동 활동하는 내부인사들에게 연락하는 그런 활동을 한 사람이 선생님이라구요.

나라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구요. 자기 일가, 일국을 건설하겠다는 정신을 갖지 못한 사람은 세계를 위해, 천주를 위해, 하늘나라, 하나님의 세계, 선한 세계 건설의 용사로서 사용되어질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철저한 사상의 근저로부터 출발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겠나, 일본 멤버들? 응? 잘난 척하지 말라구요.

논리가 통하는 역사관을 가지고 풀지 않고는 아무것도 해결 안 돼

일본은 ‘한국은 50년 이전에 자기들의 속국이었으니까 아무것도 아니다.’ 하는데, 안 된다구요. 일본 사람은 구다라(百濟; 백제)가 자기들이 섬겨 온 문명 도입, 수입국이었다 하는 것을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구다라나이(くだらない; 백제가 없다, 시시하다)라고 한다구요. 백제가 없게 되면 아무런 가치도 없었다구요. 명치유신의 일본의 현상 환경이 도의적으로 얼마나 파멸의, 지옥의 밑창에 떨어져 있었는가 하는 것을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좋게 역사관을 바꾸어 버렸다구요.

여러분, 그거 알고 있나? 명치천황의 사진을 보게 되면 한쪽밖에 안 보인다구요. 조사해 보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이들이 한국을 엉터리로 자기 기반으로 알고, 일본이 정책적으로 자기 국가 표준에 맞추어 역사를 위장해서 만들고 가르친 그 내용을 정말이라고 믿고 있는데, 그런 자는 바카(ばか; 바보), 바카, 바카! 바카는? 처분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바카네지 알고 있나? 바카 네지. 너트가 있고 네지(ねじ; 나사)가 있을 경우, 네지를 끼웠을 경우 양쪽이 딱 맞지 않으면 한 바퀴 돌고, 두 번, 세 번 점점점점 돌게 되면 그 봉이라든가 너트가 부러져 버린다구요. 근저가 무너져 버린다는 거예요.

논리가 통하는 역사관을 가지고 풀지 않고는 아무것도 해결 안 된다구요. 선생님의 논리는 엉망이 아니라구요. 영계로부터 지상 역사관을 중심삼고 섭리관에 대립하는 그런 것을 소화하고도 남을 사상체계를 가지고 있다구요. 사상체계를 구축하여 어떻게 싸우지 않고 대화로써 소화하느냐 하는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역사를 정리한 것이 통일사상이라구요. 알겠나?

도다이(東大; 동경대), 무슨 자기들이 졸업생이라고…. 동대 졸업생 가운데 선생님의 친구들이 많이 있다구요. ‘이런 것을 어떻게 하나?’ 하고 물으면 모른다구요. 도다이(동대, 등대)는 밤에 필요한 것이지 일본의 낮에 필요한 게 아니라구요. 밤을 만들려니 너희들 동대 출신들은 일본을 망하게 할 선두의 역사를 만들 것이다 이거예요. 공산당에 전부 쏠려 가지고 반미운동을 했다구요. 그런 사람, 그런 자들을 퇴치하고 정비한 사람이 선생님이라구요. 동경도지사, 미노베 지사 같은 사람의 목을 자른 사람이 선생님이라구요. 도쿄 지사를 선생님이 목을 잘라 버렸다구요. 그거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은 그거 모르지? 그건 역사에 아무 기록이 없다구요.

최후에는 공산당과 통일교회가 대결한 거라구요. 언론계, 아사히신문이라든가, 요미우리신문의 국장급 사람들을 불러 놓고, 공산당을 반대하는 멤버, 승공연합을 반대하는 멤버, 그리고 제일 뒷자리에는 통일교회의 일본 간부가 자리해 가지고 언론계를 매개로 해서 어느 쪽이 바르냐 하고 이론 투쟁을 한 거예요. 전부 다 도망을 가 버렸어요. 그것도 모르지요? 아무것도 몰라서 그렇지….

한국 땅이 자기들이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없으면 여러분은 한국 땅에 발을 들여놓을 수 없다구요. 아시아에 있어서 누가 뭐라 하더라도 선생님을 이길 자가 없어요. 세계가 이론적으로 당하질 못해요. 이 이론이 무서운 진리라구요. 진리일 경우에는 만국의 원수가 있다 하더라도 그 진리 앞에 태연하게 바로 맞설 수 없어요. 이러 이렇게 해서 뿌리를 이렇게 해서 360도 돌면서 일시적으로 방향을 맞추어 변명을 하더라도 자기의 근본적인 인생문제의 뿌리까지 소화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구요. 무신론을 가지고 우주를 소화할 수 없다는 거예요. 캄캄한 어둠이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사탄 앞에 빼앗겨 버린 것을 해와국가 일본이 재전환해야

알겠나, 무슨 말을 했는지? (속삭이듯이) 모르겠지?「모르겠습니다.」(웃음) 두 패가 있으면 하나는 가인이에요. 같이는 못 가요. 두 패가 되어서 말이 통하지 않으면 천국 들어갈 때는 아버지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일본 말로 부르겠나? *‘아버님은 문선명입니다.’ 그렇게 말할 거예요? 그건 바로 그 자리에서 적발되어 처분된다구요.

어머니가 신호를 한다구요, 이런 일 하지 않도록. 일본 부인들이 많이…. 일본 부인들, 손 들어 보라구요. 왜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나? 이게 뭐야? (행동하심) (웃음) 높이 들어요. 반 정도니까, 어머니는 일본 멤버라구요. 걱정될 수 있는 그런 말을 하니까, 모두가 듣는 데서 그런 말을 하지 않도록 이렇게 이렇게 신호를 계속…. 신호 같은 게 있을 리 없다구요. 진짜를 말하지 않으면 진짜 의견이 안 된다구요. 바로 해 주지 않으면, 비뚤어진 재료가 되면 그걸 뭐에 쓸 거야? 장래 도료의 재료로서 쓸 길이 없다구요. 알겠습니까?

이제부터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한국에 상륙할 수 없다구요. 특별히 일본 멤버, 일본 통일교회. 1980년부터 1985년까지 통역을 쓰지 않는다 하고, 쭉 선생님이 말씀한 그 설교집을 읽어 보라구요.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구요. 몇 년 지났어? 모두 낙제생이에요. 장래에는 축복한 가정, 축복가정 멤버는 입적을 하는 데 있어서 그런 허가를 하는 거예요, 법적으로.

세계 각국으로부터 인종을 초월하고 혈통을 초월하여 입국을 허가하는 거예요. 그럴 경우 선생님이 1980년대에 지시한 대로 통역을 쓰지 않는다구요. 모두가 모국어, 조국어, 고향어를 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원수권의 사자다, 스파이 공작을 하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런 결단을 해서 창문을 닫고 다시 그런 결과를 이룬 사람은 떡…. 자동문이 아니라구요. 자동문도 사람이 쭉 늘어서서 어떤 도둑도 들어올 수 없다구요. 축복을 받았다고 해서 도둑질을 한 자들이 많이 있다구요.

지금 선생님이 뭘 가지고 있나? 자기 재산이든 뭐든 전부 하나님께 헌납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타락한 혈통에 의해 물든 그런 것에는 하나님은 손도 대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태워서 재까지도 후 하고 불어서 그 땅에 새로운 씨를 심어서, 재가 남았으면 그것을 비료로서 흡수하게끔 새로운 씨를 심어서 눈을 틔워서 키워 가지고 다시 수확하지 않고는 지상?천상천국은 나오지 않는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거 우리말로 뭐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래? 무슨 시대? 제물시대를 넘어서 뭐라구요? 총생축헌납?「총생축헌납시대!」*그런 이름 알고 있나? 총생축헌납시대! 일본이면 ‘일본제국’이라든가 하는 그 이름을 사용한다 하는 것이 법률에 적힌다구요. 그건, 소유물이 남았다 하는 자는 타락의 혈통에 연결된 그늘의 존재라구요. 그 그늘의 존재를 통해 사탄은 언제나 들락날락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총생축헌납제가 헌납물로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여, 해와가 타락하여 전부 하나님 것을 도둑질하여 사탄 앞에 빼앗겨 버린 것을 재전환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해와국가 일본의 입장이라구요. 총생축헌납물로서 천황으로부터 토지까지…. 일본열도가 지금까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의 전통이라고 하는 이름이 남겨진 일본열도이기 때문에, 그런 섬나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보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가 여자인가, 남자인가?「여자입니다.」여자? 여자, 남자?「여자!」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는 하나님을 상징하는 거라구요. 지금 영계에 가서 제일 비참한 암흑의 지옥의 주인이 되어 있는 사람이 일본 사람이라구요. 그걸 해제하지 않으면, 해제가 아니라, 해방하여 원래의 세계로 돌리려고 해서 흥진 님, 청평이 일을 하고 있는데, 그런 일을 해도 일본 사람들은 그런 걸 중요시하지 않는다구요. 점점점점 때가 되어 옴에 따라 이탈해 가는 그런 현상이라구요. 그러면 안 된다구요. 일본 사람들, 선생님 하는 말의 내용 들리지? 들려요, 안 들려요?「들립니다.」알겠지.

정신의 밑바탕을 변혁시켜 새로운 방향으로 바로 세워 가야

새로운 시대가 왔다구요. 선천시대는 타락시대, 타락세계, 타락한 세계를 말하는 거라구요. 후천시대, 후천세계시대는 하나님 중심의 시대예요. 그런데 일본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가 하나님 역할을 하고 있다구요. 만민 모두가 야스쿠니 신사를 신봉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구요. 큰일이라구요. 타락한 선조를 존경한다구요. 그런 전통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전통, 원래 타락 이전의 하나님의 전통을 직계적으로 상속한 입장에, 해와 된 자가 그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일본 민족이 동양을 혼란시키고 지금 세계를 혼란시키고 있어요.

중국이라든가 소련을 중심삼고, 전부가 이건 인도교를 중심삼은 종교권이라구요, 미국까지. 통일교회, 한국의 통일교회를 40년간 박해하면서 그것도 완전히 뿌리까지 뽑아 버리려고 하지만 그렇게는 안 된다구요. 8월 15일의 3일 전까지 한국 사람 20만 명 이상을 학살할 계획을 하고, 계획한 그대로의 문서가, 일본의 공적인 문서 가운데 확실하게 나왔다구요. 그것은 역사적 사건으로서 잊을 수가 없다구요. 비참한 한국 민족에 대해서 사탄적 해와국가, 죄악의 조각이었다 하는 것을 가르치고 각성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일본 사람이 역사에 나쁜 일을 했다고 하는 것은 일본 정부가 가르치지 않지? ‘한국이 나쁘니까 자기들이 구해 주기 위해 그렇게 했다.’ 하고 있다구요. 그런 바보 엉터리가 없다구요. 소련과 싸운 것도 그런가? 중국과 싸운 것도 그런가? 한국을 미끼로 해서 중국과 공산권이 국경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태평양의 미국이 반대하지 않는 이상 자기들 군사력을 확대하여 대륙으로 진출하여 점령 정벌하는 것은 문제없다고 생각해 가지고 한반도를 범한 나라가 일본이라구요.

일본의 국기는 뭔가? 동그란 태양이라구요. 낮의 태양이에요, 밤의 태양이에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가 여자인데 낮의 태양이 될 수 있나? 남자는 낮, 여자는 밤인데. 그거 전부 하나님의 섭리로부터 도둑질을 해 온 거예요. 그것을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악의 씨를 심었기 때문에 그걸 수확하기까지 하나님이 참으면서, 그 괴로움을 참으면서 기다려 보자 하는 거라구요,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수확의 시기가 지나고 서리가 내리게 되면 푸른 것은 전부 다 시들어 버린다구요. 그전에 전부 남은 것을, 뭐라 할까….

그거 뭐라고 하나? 가라지를 뭐라고 하나?「모미가라!」모미가라라고 하나? 벼 심은 데에 나는 벼 비슷한 그거, 보통은 그거 구별 못 한다구요. 선생님은 잘 알아요. 그것은 잎 가운데가 두꺼워요. 초보자는 벼라고 생각하고 쭉 키우게 되면 가을이 되면 힘들다구요. 그것을 하나님은, 성서에 가르치고 있다구요. 그걸 그대로 남겨서 가을이 되면 한꺼번에 불살라 버린다 하는 거예요. 마지막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알겠습니까, 일본 사람?

일본 사람이 잘난 척하는 그 모습으로 한국에 와서 나돌아다니는 사람은 가만두지를 않는다구요. 한국은 옛날에 자기들의 식민지라고 하는 그런…. 하나님이 보게 될 때는 천만년을 생각해도 용서할 수 없는 그런 입장이라고 하는 것을 잊고 행동하는 자는 한 발로, 낮에 불러내 가지고 한 발로 전부 뿌리까지 뽑아 버린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학교는 어디 졸업했나?「홋카이가쿠인대학(北海學園大學)입니다.」그래서 일본에서 지금 뭘 하고 있나? 통일교회….「한국에 와 있습니다.」한국에서 지금 뭘 하고 있나?「일본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아, 일본어? 한국어는?「한국어는 아직 공부 중입니다.」한국어를 모르고 여기서 일본어를 교육한다 하는 것이 이상하잖아? (웃음) 스파이, 스파이 공작…. 자기는 한국어를 모르는데 한국 사람을 가르쳐?「아니, 한국어는 압니다. 백 퍼센트는 아니지만 압니다.」몇 퍼센트?「70퍼센트 정도….」

선생님의 얘기를 일본어를 가르치는 네가 70퍼센트라면 보통 일본 사람은 50퍼센트 이하가 될 게 아닌가? 그렇게 되면 색깔이 그대로 새까만 일본계의 자세잖아? 얼굴로부터 모습으로부터, 매일 생활하는 행동 상황으로 보더라도 일본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구. 한국계의 색깔에 물들어 있나, 안 들어 있나?「물들어 있지 않습니다.」그러니까 일본 사람이잖아?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보게 되면 바카라구, 바카. 바카야로다치(ばかやろうだち; 바보새끼들). 야로(八郞)는 여덟 번째의 남편이라는 말이에요. 얼굴, 모습은 야로씨의 것. 바카야로씨는 죽지 않고는 낫지 않는다는 결론이라구요. 그건 도망 갈 수 없다구요. 알겠나?

정신의 밑바탕을 변혁시켜 새로운 방향으로 바로 세워 가지 않으면 한국에 정착하지 못하게 선생님이 쫓아내 버릴 거라구요. 알겠습니까?「예.」선생님이 얘기하는 내용을 전부, 선생님이 얘기하는 내용을 듣는 것은 물론이고, 내용을 설명하고도 남을 수 있는 실력을 갖지 않고는 한국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없다구요. 하지 못할 경우에는 한국 사람으로부터 색칠한 스파이 공작을 하는 자임에 틀림없다고 비판을 당하더라도 아무런 변명을 내세울 수가 없다구요. 알겠습니까?「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디 갔나, 야야야, 외도하고 왔다, 외도! *넌 이름을 뭐라고 하나?「다카하시입니다.」다카하시, 외도라고 하는 말이 뭔지 아나?「예.」뭐야?「바람 피우는 것입니다.」바람피우는 것.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역사에 없는 밝힌 이론을 못 믿고 자기 멋대로 하면 안 돼

자!『2)재림주와 영계

재림주는 제3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제1, 제2이스라엘의 조상으로 와야 합니다.』

이건 역사에 없는 이론들이에요. 그것이 멍텅구리 이론이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한국 놈들 똑똑하다고 대가리를 젓고 다니는데, 대가리가 어디에 붙었는지 모르고 살고 있다는 거지. 똥 구덩이에서 돼 있는지 어디에서 돼 있는지, 자기 출발지가 불확실하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국가에 입적할 수 있는 기원이 없어져요. 자!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체를 갖추면, 그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셔서 지상세계와 무형세계를 통치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왕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사랑의 왕국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서만 영과 육이 합하게 되어 있지 다른 것 가지고는 합할 수 없습니다.』

인격적 신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인격적 신. 영적 몸뚱이의 신을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영적 기준에 몸뚱이를 대표한 아담 해와를 참부모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그 속에 들어가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 부모의 몸뚱이를 써 가지고,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하나님의 결혼식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 본 사람도 없고, 그런 이론적 근거는 세상의 백과사전이니 뭣이니 생각도 못 한 거예요. 그런 세계의 내용을 갖고 있고 다 밝힌 것이 사실인데, 그것을 지금에 있어서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이 모호한 것이 아니에요. 영계 자체가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못 믿고 자기 멋대로 하는 거예요. 젊은 놈들 말이에요. 너희가 선생님하고 비교할 기준이 돼? 우리 선생님은 이렇고 저렇고 뭐 어떻고 어떻고….

우리 아들딸도 그래요. 아버지가 뭐 어떻고 어떻고…. 집어치워라! 상대를 안 해 주는 거예요. 10년만 지나 봐라, 너희들의 것이 통하느냐 이거야. 법을 정해 가지고 눈 깜박깜박하는 것도 시간 맞춰서 깜박깜박하는 교육을 해야 되고, 숨쉬는 것도 몇 번 이상 숨을 더 쉬어도 안 되고, 그걸 규격에 맞춰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해방?석방시대가 지나 평화 왕권 안착 태평성대의 문을 열어야

사탄세계의 더럽힌 것은 제거하는 거예요. 씨알도 말이에요, 담수를 통해 가지고 씨를 선별하기 위해서는 물에 넣어서 가라앉는 것을 했는데, 담수에서 가라앉은 그 씨도, 좋은 씨라도 짠물에는 붕붕 떠요. 그거 알아요? 짠물에 넣으면 말이에요, 그 가운데서도 80퍼센트가 떠요. 그 가운데 가라앉는 20퍼센트를 건져 가지고 씨로 심어야 백 퍼센트 난다는 거예요.

그런 것 알지요? 선별 방법. 임자들 해 봤어?「볍씨요.」해 봤어?「하는 것을 봤습니다.」봤어?「예.」응, 그래. 그러니까 알긴 알겠구만. 그 이상 해야 돼요.

자, 볍씨니 무슨 뭐 곡식의 종자 하겠다고 하는 씨들을 그러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세계의 씨를 선별해야 돼요. 곡식보다 더 더러워요, 더 깨끗해요? 곡식의 옥수수면 옥수수가 수수하고 쌍을 엮어 가지고 수수알같이 새끼를 낳나? 어드래? 이건 사탄의 새끼를 낳았어요. 하늘땅을 부정하고 태양과 모든 환경이 이뤄 놓은 영양소를 도적질해 먹으면서도 자기들이 본래 하나님의 핏줄, 사랑의 전통 중심에 섰다고 생각하고 지금 살아 나가고 있어? 될 게 뭐야, 그게?

그러니 담수 가운데 갖다 부으면 여러분 자신이…. 물이 70퍼센트라구요. 여기 윤정로 물이면 물, 70퍼센트가 얼마나 깨끗해? 담수 정도는 되나? 생수는 돼? 몇 퍼센트 넘을 것 같아? 70퍼센트 물이 30퍼센트 되기 힘들어요. 타락한 핏줄을 가지고 77퍼센트를 점령해 버렸어요. 그 77퍼센트를 생수 만들 수 있는 자체력이 없어요.

선생님과 하나님이 많은 여과기를 통해 가지고, 몇천 번 통해 가지고 지금 맑혀 나오고 있다구요. 몇 번 여과기를 통했을까? 여과기를 모르는 사람이 여과기를 완전히 통한 최고의 자리에서 ‘나는 통일교회 선생님의 제자다!’ 하면 제자 돼요? 영계에 가면 갈라지는 거예요.

먼 영계에서 이렇게 죽 해 가지고, 먼 거리에서 교차하는 걸 몰라요. 이게 바꿔지는 것을 몰라요. 정반대라구요. 이것이 수평으로 이렇게 통해야 될 텐데, 그래야 온전히 될 텐데, 이렇게 됐으니 개인으로부터 모든 만사에 국경이 막고 있어요.

윤정로는 윤씨들이 양반이라고 하지만 양반 윤씨가 몇 퍼센트가 될 수 있어? 정수가 돼 있어? 생각해 보라구. 그러니 자기가 하나님 앞에 담판을 지어 가지고 ‘내가 몇 퍼센트 정수가 되겠습니까? 타락하지 않았을 때 이 아들이 샘물 중의 샘물이요, 하나님도 맛보지 않은 것이요, 우리도 맛보지 않은 깨끗, 깨끗, 깨끗, 깨끗, 깨끗한 물로서 아버지 앞에 바치니 잡수시오!’ 하고 한 잔 대접할 수 있는 자신들이 됐다고 생각해? 생각해 보라구요.

그걸 알고 선생님 자신도 일생 동안 종의 몸으로 살아온 거예요. 천사장 핏줄을 구하겠다는 그 이상에 있어서 소달구지를 끌고 가려면 멍에를 메고 달구지에 물건을 싣고 고개면 고개를 넘고 물이면 물, 바다면 바다도 날아 넘어가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자신이 돼 있어요? 그게 메시아예요. 메시아, 구세주예요.

그러니 언제나 하나님이 협조를 바라는 거예요. ‘나는 10퍼센트 못 됩니다, 90퍼센트. 백 퍼센트 못 됩니다. 당신이 접을 붙여 놓아서 죽어서는 안 될 터이니 백 퍼센트 이상 되더라도 접붙이는 데 있어서 사랑의 희생과 사랑의 인연의 핏줄을 보호하기 위해서 당신이 여기에 투입하면 안 됩니다.’ 하는 이론 위에 있어서 나왔지, 자기가 앞에 서 가지고….

이번에 행사 끝나면서 기도한 것이 ‘아버지, 내 앞에 서시옵소서.’ 한 거예요. 내가 뒤에서 조종해 나왔어요. 알겠어요? 뒤에서 어두운 길을 갈 때는 보이지 않는 힘을 가지고 탈선 못 하게 해 가지고 여기까지 왔어요. ‘이제는 그러지 말고 대낮과 같은 데 있어서는 안심하고 아버지가 앞에서 가는 데는 이 아들은 따라갑니다. 이제부터 진짜 효도의 길을 가겠습니다. 탕감복귀 도상에 있어서 타락한 아들딸, 사탄세계의 아들딸에게는 자랑될 수 있는 기준이 돼 있지만, 하나님의 본연의 효자 충신, 수억의 효자들 가운데서 효자의 왕 될 수 있는 하늘 앞에 효자가 못 됐습니다.’ 한 거예요.

그거 누가 만들어야 돼요? 그냥 생겨나요? 절대 절대 절대, 영원 절대, 불변 절대 기준에 서 가지고 효자의 도리를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선생님이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 세상에 오래 있어야 되겠나, 빨리 가야 되겠나? 영계에 가서 일시에 영계부터 정리를 해야 돼요. 만수무강이 뭐야, 만수무강? 선생님은 꿈에도 생각지 않아요. 만수무강보다 해방의 나팔 소리를, 천지가 ‘아이고, 승리의 새 아침이 온다.’고 발표 못 했다구요. 이제부터 승리의 후천시대 새 아침이 오는 거예요.

석방, 그다음에 뭐예요? 해방 석방 그걸 넘어서 가지고 그것도 지나가는 거예요. ‘해방?석방시대가 지나가서 평화의 왕권을 중심삼고 안착 태평성대의 문을 열겠습니다.’ ‘그래라!’ 하는 그 식이 이번의 평화의 왕 즉위식이에요.

완전 통일과 완전 정비를 선포하고 해방?석방권을 선포해

이제 선생님이 가는 길에는 어디 가든지 아무리 철문이고 아무리 금고에 쇠를 채웠더라도 선생님이 손길 하나면 재까닥 열리게 돼 있어요. 무슨 비밀 창고든지 선생님이 가는 데는 문을 열게 돼 있어요. 영계가 그래요.

영계에 도서관을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의 책을 귀한 자리에 비치하는 거예요. 세상의 어느 누구, 성인들이 남긴 것은 그 경서 가운데 몇 줄도, 몇 마디도 안 될 거라구요. 거기에 같이 기록해서 하늘나라의 도서관에 비치하는 거예요. 그 책에 기록하지 않으면 성인이라는 명사도 날아가 버리고 말아요.

성현 열사라고 하던 역사적인 모든 위대한 사람들이 가담해 가지고 문을 여는데 돕고 따라 들어오는 거예요. 따라 들어오는데 1대 2대 3대, 소생?장성?완성으로 7대 해서 삼 팔 이십사(3×8=24), 24대를 넘어서기 전에는 본연의 자리 모습으로 나타날 수 없는 시대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알게 될 때 이렇게 살 수 있어요? 선생님이 돈이 있으면 돈을 다 쓰고 나서는 그 십배 백배 천배 만배가 필요한 거예요. 나는 여러분 앞에 자식 된 도리의 해방의 고개를 넘기 전까지는 여러분 앞에 나서서 착지할 수 있는 놀음을 못 해 봤어요. 내 힘으로써 다 길러 가지고 나온 거예요. 내가 그렇게 했어요. 했다고 봐요, 안 했다고 봐요?「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결의문을 선포하는 거예요. 문 총재는 누구냐 하면 구세주다! 메시아다! 또 뭐라고?「재림주!」또 그다음에 뭐라고?「참부모!」뭐 이렇게 이름이 많아요? 참부모라고 하게 되면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구세주라는 것은, 정치권 내의 사람들은 지옥에 가 가지고도 없어져야 할 패들이에요. 그러니 창조원리에 있어서 사탄까지도 해방시켜야 할 하나님이 일방적 말이 돼 있지만 그걸 없애 버릴 수 없어요. 사탄을 교육할 수 있는 아들딸을 세우지 않고는 에덴동산에 있어서 하나님이 본래 창조한 이상형이 사탄세계 어디든지 나타날 수 없다는 거예요. 그 형을 남기기 위해서 재교육해 가지고 아들이라 하고 딸이라 할 수 있게끔 조건을 세워 놓고 천사세계 천사장까지도, 그 일족의 집안 집안까지 문전에 가 가지고 소제할 수 있어서, 잘라서 무엇이든 다시 만들어 가지고 보충할 수 있는 책임자들이 여러분인 걸 알아야 돼요.

놀고먹고 영원한 왕자의 주권을 계승하지 못해요. 놀고먹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왕의 등을 파먹고 왕을 해 가지고 놀음놀이하던 거기에서 박자를 맞춰 춤추다가는 3대도 못 가 가지고 망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타락이라는 말, 이것을 완전히 지상에서 철폐해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이 ≪천성경≫을 졸업하게 되면 ≪천성경≫만 남기고 그 가외는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천성경≫도 다는 필요 없지. 그런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이제 이후에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성인 현철들을 봐도 클럽 클럽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요. 그런 형태가 남아 있다구요. 싹쓸이! 해 봐요.「싹쓸이!」절대 통일이에요. 완전 통일을 선포하고 완전 정비를 선포해 가지고 이런 해방 석방권을 선포한다는 거예요.

행사를 하게 되면 선생님이 80퍼센트 시정해 줘야

그전에 한 것이 뭐냐 하면, 탕감복귀역사 철회! 5월 29일? 5월 29일인가? 20 며칠인가?「5월 29일입니다.」그래. 그거 뭐라고?「가인 아벨시대 철폐입니다.」가인 아벨 철폐예요. 가인 아벨이 문제라구요. 가인 아벨이 문제인데 철폐해 버린 거예요.

수도국에 연결된 파이프가 녹이 슬어서 막혔던 것이, 국경선 막혔던 것이 다 열리는 때예요. 그렇지 않고는 어떻게 하늘땅에 대해서 ‘하나님이여, 이 땅에 오소.’ 할 수 없어요.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을 지상에 분할해 가지고 점령시켜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기독교 분할권, 유교 분할권, 축복받은 가정 분할권만이 남는 거예요.

그러니까 종교도 없어져요. 정치권, 나라가 있어야 되겠나, 없어야 되겠나? 나라와 종교권은 타락한 이후예요. 하나님은 타락한 세계의 종교라든가 나라는 꿈도 꾸지 않았어요. 이건 일소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초국가 초종교 위에서 이 일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예.」물 위에서 달리는 배가 아니에요. 공중에 날아가게 됐다는 거예요. 초종교 초국가 위에서 이 일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세상 치리의 법 가지고 반대했댔자 안 돼요.

그래서 이번에 왕권 즉위식 할 때 선생님이 흰 옷 제복 같은 것을 입지 않고 옛날에 미국식 무엇을 입었어요?「턱시도입니다.」곽정환이 의논해서 어머니한테 얘기했지? 했나, 안 했나?「예.」자기가 그걸 그럴 수 있어? 예복을 만들어서 어디에다 팔아먹어? 하나님이 그걸 사 가겠나? 팔아먹겠다면 사탄이 ‘내가 관리하겠다.’ 즉각 답이 나오는데. 누구한테 팔아먹어? 누구 줘? 임자네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

마음대로 결정해 가지고 어머니가 옷도 다 해 놓고 ‘글쎄, 나 모르겠어. 그 시간에 가 봐야 알지.’ 한 거예요. ‘옷 입어. 입으라구.’ ‘아, 이거 약속했는데?’ 약속이 뭐야? 약속 바꾸면 뭐야? 약속 거꾸로 하면 뭐야?「속약!」속약이 뭐야? 속된 약속이에요. ‘말하지 말고 입어!’ 신발도 갖다가 감춰 놨더만. ‘내려와.’ 떠나기 전에 한 20분 동안 야단이 벌어졌어요. 그거 선생님이 잘했나, 못했나? 주동문!「잘하셨습니다.」주동문도 그래 보지. 내가 걱정 안 했을 텐데.

그러니까 세상은 못 믿더라도 선생님은 믿으려고 하는 거예요. 여기 뭐인가? 무슨 패?「추대패!」추대패인지 무슨 패인지 그걸 왜 추대라고 해?「대관식….」대관식 추대보다도, 뭐야?「왕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옹립하고 모시는 것이기 때문에 추대입니다.」받든다는 말도 있잖아? 봉헌이 힘들면 헌봉패라든가 그래도 되지.

추대가 무슨 추대인지지 알아? 잔칫집에 갔는데 나쁘게 대접하는 게 추대예요. (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 봉헌패가 아니고 헌봉패라고 하게 되면 뜻이 바를 것인데. 그 내용을 보니까 중간에서 갖다 집어넣었어요.

문 총재,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풀어 나왔지? 그랬어, 안 그랬어?「예, 그랬습니다.」한 시간 반 이상 나한테 단련받던 생각 나?「예.」‘이 방향으로 고쳐!’ 해서 벼락이 떨어졌겠지?「예.」고친 데서는 알 거예요. ‘야, 이렇게 무서운 데가 통일교회구나!’ 책임자가 보고한 것이 거짓말인지 기도하면 알기 때문에 옷을 불살라 버리고 다시 만들라고 명령할 수 있는 거라구요. 행사를 하게 되면 내가 70퍼센트 80퍼센트 시정해 줘야 그런 생각을 못 해요.

하늘나라 왕궁 대학의 졸업장을 타야

요전에 예수님 왕권 즉위식 할 때 내일 아침에 공개적 즉위식을 할 때 그냥 두어두었다는 그 식을 못 지낸다구요. ‘내 말 듣겠어, 안 듣겠어? 죽을 각오하고 해!’ 죽을 각오를 했나?「예.」

세상에, 이렇게 미리부터 얘기했으면 준비를…. 준비가 뭐야? 결혼식 못 하고 원수한테 잡힐 수 있게 되면 발가벗은 여편네가 자는 독방에 들어가서 껴안고 신랑 노릇을 하면서 죽음 자리도 피할 수 있는 것이 충효의 길이에요. 어때요? 처녀고 뭣이고. ‘누구야?’ ‘물어보지 마. 나중에 보면 알아. 남편이 누구인지 나 몰라.’ ‘장가올 남편, 이렇게 하는 남편이 남편이야?’ 칼침을 놓는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너 하나 희생적인 제물로 삼는다 이거예요. 희생양이라는 말이 있지요?

이번에 이 모든 전부의 희생양이 누구야? 선생님이 희생양 노릇 다 했다 이거예요. 자식들이 맞을 것을 맞고, 자식은 옷 입고 매 맞았으면 부모는 벌거벗고 매 맞는 거예요. 그런 심정을 가지고 ‘용서하시옵소서.’ 했기 때문에 그러한 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여러분이 편안하다고 편안한 그 공식이 만세에 어디를 넘어갈 수 없어요. 국경선에 가서 재까닥 걸려 버려요. 하늘 문턱을 못 넘어간다구요. 넘어가려면 선생님이 모포 같은 걸 싸 가지고 그게 드러나면 발길로 1층, 2층, 3층, 세 겹으로 집어넣고 거기에 권고하고 말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본 사람이 누구 있어요?

저런 말씀들이 여러분이 천년 공을 들였더라도 그 자리에서 훈시 받을 수 있는 말씀이에요? 어림도 없는 거라구요. 졸고 별의별 짓을 하고, 뭐 가고 싶으면 가고 말고 싶으면 말고…. 세상에!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늘나라 왕궁 대학의 졸업장을 타기 위한 거예요. 무슨 대학?「왕궁 대학!」졸업장을 타야 되는 거예요.

젊은 놈들 정신 차리라구! 엊그제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놈들이 전부 다 얘기도 잘 했고 새로이 결심한 줄 알고 있지만 말이에요.

이 총장님! 이 총장인데 저 총장님 될 줄도 알아야 됩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 이 이 이, 이경준 총장은 사탄세계에 가 가지고 왕 노릇도 할 수 있고, 총장 노릇도 할 줄 알아야 된다 이거야.「예.」그럴 수 있는 것이 완비됐으면 사탄세계의 그림자가 이 총장 대학에 빛도, 색깔도 나타나서는 안 된다는 말이야.

서영희는 부총장 그만뒀지?「예.」기분 좋지? 서영희야, 서영운이야?「서영희입니다.」그 부총장 그만두니까 좋으냐 나쁘냐 물어보잖아? 총장님!「기간이 돼서 그만뒀습니다.」응?「기간이 돼서요.」기간이야 얼마든지 연장시킬 수 있는 놀음이 있다는 걸 몰라?「연장 두 번 했습니다. 세 번째입니다.」세 번 아니라 열 번도 할 수 있어.「예.」

윤 총장! 윤세원 총장은 몇 살까지 했나?「세 번 하셨습니다.」세 번 더 할 수도 있는 것 아니야? 문교부에서 나한테 독촉장도 보내왔더라구. ‘너희 대학이야? 너희 대학이라면 내가 대학을 안 하면 돼. 미국에서 할 수 있을 거야. 일본에서 너희들 새끼들을 데려다가 월사금 몇십 배 받아 가지고 할 거야.’

사명 완료를 위해서는 어떤 부끄러운 일이라도 하고 남아야

브리지포트 대학도 만들었지? 그거 도적질했나, 만들었나? 꿰매 가지고 만들었어요. 세상에! 종합대학을 미국이 나한테 팔아넘겼어요. 잘못했어요. 법적으로 자기 기술…. 비행기, 헬리콥터 연구한 것이 브리지포트예요. ‘음, 내 이 기지를 점령하겠다.’ 주동문!「예.」헬리콥터 기지가 브리지포트입니다.「예.」그거 내가 점령한다고 해서 생각대로 점령했어.「예.」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

이제는 인재를 사장시키려야 할 수 없어요. 워싱턴 타임스의 사장이 돼 있기 때문에 그러한 배후를 조사해 가지고 시코르스키 회사도 꼼짝 못하게 할 수 있는 비밀을 잡아 딱 조여 가지고 ‘내 말 듣겠어, 안 듣겠어?’ 하는 거예요.

우리 하자는 것 다 했지?「예, 다 해 줬습니다.」부시 아버지까지 그 보따리를 가지고 확대하면 어떻게 되겠나? 한국, 중국까지 꿰찰 수 있는데. 그것이 과학기술이에요. 미국 과학기술협회를 대신한 거예요. 지금 군사무기 비밀 스파이 공작이니 비즈니스 스파이 할 수 있는 모든 비밀 창고가, 창고 문까지도 우리가 열어 가지고 구경시킬 수 있는 자리까지 허가를 받아 놓았어요. ‘너희들은 만들기만 해. 파는 것은 우리가 팔게.’

일본 여자들, 일본 여자들…. *일본 멤버들은 선생님의 명령이 있게 되면 뭐든지 할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다구요. 그거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그렇습니까?「예.」선생님은 몇 년 전? 24년 전, 30년 전부터 독일에 가서 일본 멤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독일 공장에서 만든 기계를 판매하는 훈련을 한 거라구요. 한 번 두 번 가서 안 되면 백 번 가서라도 동정을 부르는 눈물을 흘리고 통곡을 해서라도 판매하는 실력을 기르는 훈련을 하지 않고는 세계의 장사세계를 점령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일본 여자들은 헌드레이징을 하지, 헌드레이징. 선생님의 명령이라면 여러 가지, 일본 해와국가의 사명 완료를 위해서는 어떤 부끄러운 일이라도 하고도 남을 수 있는 여유만만한 자신을 가져야 된다구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는 여러분이 축복해 주지 않으면 해방을 받을 수 없다구요. 알겠습니까?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를 여러분이 축복해서 해방을 해 주지 않으면 일본 나라는,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거북을 살려 준 덕으로 용궁에 가서 호화롭게 지내다가 돌아와 보니, 많은 세월이 지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은 모두 죽고 모르는 사람뿐이었다는 동화의 주인공)와 마찬가지로 섬으로 흘러가 버린다구요. 그럴 자신 있나, 없나? 자신 없나, 있나?「있습니다.」없으면 선생님이 자신을 갖게끔 훈련할 거라구요, 세계에 흩어지게 해 가지고.

일본은 패전국가로서 변제하는 변제금을 지불하지 않았다구요. 장개석을 중심삼고 선생님은 통고한 거예요. 일본 민족을 보호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그런 내용을 몰라요. 그런데 일본 나라가 통일교회를 선두에서 쳐서 깨부수어 가지고 재의 먼지도 남지 않게끔 처치하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대로 안 됩니다.

민주세계에 있어서 왕권 복귀를 부르짖는 문 선생을 중심삼고, 세계 각국에 민주주의가 시작되기 전의 왕권 시대권의 파멸된 그 전통정신을 중심삼고 새로운 천국정신, 왕권제도를 문 선생이 시작하는 그때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자 하고 이미 앞을 다투어 전부가, 해체된 왕권들이 통일원리를 연구하고 있는 거라구요.

옴진리교를 중심삼고 일본은 ‘이거 잘 됐다.’ 해 가지고, 낚시하는 사람 같으면 ‘좋은 미끼가 생겼다.’ 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박멸하여 세계 기반을 한꺼번에 뽑아 버리고 잡아 올리자.’ 해 가지고 손을 대려고 했지만…. 옴진리교는 그게 무슨 진리교야? 말이 안 된다구요. 지옥의 지옥 밑창에 떨어질 자를 선생님과 같은 입장에 비교해? 하나님까지도 그 일본은 몰락해야 한다 하고 주장하는 것을, 없애 버릴 수 있는 하늘의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참고 참고 기다려 주는, 결과를 기다리면서 수습해 가기 위해 기다리는 하나님의 섭리관이 있다는 거예요.

자기들 희망대로, 조사실에서 ‘통일교회를 완전히 낚아 올릴 좋은 미끼가 있으니 그것으로 완전히 스트라이크다.’ 해 가지고, 그걸 물어 어찌할 수 없는 결과가 되면 일본 정권을 중심하고 세계 통일교회의 밑바탕까지 완전히 뽑아 버리자는 생각을 했지만, 그렇게는 안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간단한 남자가 아니라구요. 그 이상의 일도 준비하고 있다구요.

세계 193개 국에서 완성하지 않고는 천국 개문이 안 돼

지금도 소련의 모스크바라든가 이국의 도시에 선교 지하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 반은 남아 있다구요. 중국도 그래요, 지금. 공산당은 믿을 수 없어요. 공산당은 거짓말뿐이라구요. 정치적 목적을 완료하기 위해 협박을 하는 데는 여러분이 없는 일도 있는 일처럼 대답하게끔 처치해 버린다구요. 그거 알고 있나? 선생님은 그런 공산당을 잘 알고 있다구요. 일본의 정권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요. 미국이라는 나라도 잘 알고 있다구요. 8대 한국 정부의 근저를 잘 알고 있다구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걸리지 않는다구요. 알고 있기 때문에 무관심이라구요. 관심이 있으면 남겨 놓을 수가 없다구요. 처분해 가는 거라구요.

8대 대통령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저 윤(윤정로) 상처럼 정치할 마음이 있었다면, 선생님의 지하적 조직을 견고히 해서 이런 나라를 구하자 했다면 벌써 3대 4대째에 가능했다구요. 승공연합을 시작했을 때는 몇천만 명, 7천만 명 이상을 교육했다구요. 교육받고 전부 죽지 않았다구요. 지하에서 전부 다 살고 있다구요. 지금도 그렇지요? 올림픽 주경기장을 3일 전부터 선전해 가지고 대회장을 초만원 되게 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런 기반을 통일교회가 가지고 있나, 안 가지고 있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윤 상! 그것 또 통역이 필요하구만. (웃음) 그러니까 얼마나 기가 막혀, 재미가 있어?「기가 막힙니다.」기가 막힌데 재미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웃지.

선생님도 영어를 몰라서는 안 돼요. 지금도 공부하고 있어요. 몇 년 동안 앉아서 공부해서 미국 대가리 큰 녀석들한테 가 가지고, 대학원 이상의 실력을 갖추게 공부하려고 했는데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내가 영어로 연설해도 어저께 무슨 스키?「슈스케비치!」슈스케비치보다는 잘 하지 뭐.「비교도 안 됩니다.」(웃음) 발음 같은 것, 액센트 같은 것은 다 아는 사람이라구요.

자, 그만하고 말이에요, 그다음 또 하자. 오늘 절대 필요한 말이에요. 어쩌면 이렇게 훈독회가 무서워요? 내가 무섭게 생각해요. 때에 대해서 ‘오늘 또 무슨 훈독회 말….’ 딱 그때에 필요한 훈독회 말을 하더라 이거예요. 이제 예수님하고 누구?「재림주!」재림주 관계예요. 이 고개를 넘어가는데 나라라구요, 나라. 알겠어요? 예수님이 잃어버린 나라를, 세계 193개 국의 유엔 가입한 국가들에서 이것을 완성하지 않고는 천국 개문이 안 되는 거예요.

경계선에서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는 다 했지만, 선생님 가정은 사탄이든 누구든 반대할 수 없기 때문에 됐지만, 여러분이 가는 길에는 한번 해 보라구요. 국회에 가 가지고 ‘야, 국회의장 나 만나자.’ 하면 만나 줘요? 황선조도 강제로 가서 만나자고 했지. 와서 만나자고 해서 만났어, 네가 문을 열고 들어가서 공격해 가지고 만났어?「반강제로 만났습니다.」반강제는? 완전 강제라고 해야 사는 거야, 이 녀석아! 반강제는 자기가 자신 있게 못 하겠다는 얘기, 주인 행세 못 한다는 것 아니야? 싸움, 전쟁이 끝나게 되면 주인 되지, 전쟁 중에는 주인 못 되겠다, 그런 논조 아니야? 기분 나쁘게 ‘반강제’라고 했나? 나는 강제로 했어.

선생님이 호락호락하지 않아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하는데 옷을 만들었는데 그거 다 집어치우고 지금까지 합동결혼식 할 때 그거 뭐라고? 턱시도? 턱시도인지 택시도인지 잘 모르겠다구요. 택시도가 얼마나 어려운 줄 알아요? 잘못 탔다가는 도적한테 잡혀 죽어요.

택시도라고 해 봐요.「택시도!」택시 잘못 탔다가는 별의별, 처녀가 잘못 탔다가는 강간도 당하고 돈 있는 사람은 죽임도 당해서 어디 가서 죽었는지 몰라요. 불살라 가지고 벼랑에서 떨어뜨려 가지고 꽝 하면 끝나는 거예요.

뭐 턱시도 입으라고? 기분이 좋았겠나, 나빴겠나? 어머니 시켜 가지고.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지 않고 어머니 시켜 가지고 작전을 하려고 준비를 다 했구만. 이놈의 자식들, 잡아 죽이든가 처단하든가 몇 년 동안 형무소에 집어넣든가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나 그래요. 그런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이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곽정환!「예.」선생님이 호락호락해?「천만부당하신 말씀입니다.」지금까지 40년 50년 일했으면 마음대로 할 수 있을 만한데, 요만큼도 마음대로 못 하게 하지?「예.」하게 해?「안 하셨습니다.」그러다가는 큰 벼락이 떨어져요. 이놈의 자식, 누굴 망치려고.

또 사돈까지 됐어요. 사돈이 뭐예요? 사돈이 오돈 되고, 6돈, 7돈, 8돈…. 사돈이 죽게 돼서, 죽을 만큼 둔했다는 것 아니에요? 사둔 아니야? ‘죽을 사(死)’ 자에 ‘둔할 둔(鈍)’ 자예요. 사돈이 5돈, 6돈, 7돈, 8돈 되면 날아가고 다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절대 임자들 말 안 들어요. 세상에서 말하기를, 문 총재가 행복하다고 하지요? ‘야, 주변에 저렇게 유명한 출중한 똑똑한 청년들이 진을 치고 있는 문 총재다.’ 하지만, 임자들 때문에 얼마나 구사레(くされ; 꾸중) 먹은 줄 알아요? 나 혼자 하라면 얼마나 잘 했겠나? 나 같은 사람이 백 명만 있으면 너희들 써먹겠나, 안 써먹겠나?「안 써먹습니다.」곽정환이 필요 없고 여기 한상길?「예.」

한상길, 이번에 책 번역한 것 출판 다 했나?「예, 오늘 나눠 줍니다.」나눠 줘? 그거 나눠 주라구. 몇 권이나 했어?「6천 권 했습니다.」6천 권 했는데 2만 천 명이 왔다면 어떻게 하겠나?「그러면 더 하겠습니다.」아, 손님들이 있을 때 나눠 줘야지, 언제 편지로 보내나?「내일까지입니다. 오늘밤에 나옵니다.」그것도 안 했어? 나눠 주는 것은 누굴 나눠 줘? 나한테 나눠 주려고?「아닙니다. 외국 사람들입니다. 한국 사람 것은 내일 아침에….」한국이야 이미 다 번역이 돼 있잖아? 아, 6천 권 가지고 뭘 하겠나? 몇천만이 지금 축복받았는데.「이게 오늘 아침에 나왔습니다.」

후 이즈 히(Who is he; 그는 누구인가)! ‘후 이즈 히’ 할 때는 ‘미(me)’ 해 보라구요.「미!」나다 이거예요.「왼쪽에는 한글로 하고 오른쪽에는 영어로 하고 그래서 보기가 좋습니다.」그거 번역을 어떻게 했나?「번역이 잘 됐습니다.」내가 한번 읽어 봐야 되겠네.

박보희가 감옥에 갔는데, 이 책 이름이 뭐이던가?「≪격암유록≫입니다.」≪격암유록≫인데 출판한 책을 나한테 갖다 주어서 내가 읽던 것을 줬더니, 빌려 준다고 해서 기록했는데 지금까지 감옥에 들어가서 보고 있는지 모르겠구만.「왼쪽은 한국말이고 오른쪽은 영어로 대역이 똑같게 돼 있어 가지고….」그거 잘됐다고 봐, 못됐다고 봐?「잘됐습니다.」자기가 잘됐다고 하면 되나?

이거 ‘후 이즈 히’ 하고 가로 안에 어드밴트(Advent)라고 쓰지, 재림이라고.「예, 그래서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원문대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하나도 빼고 넣는 게 없습니다. 그대로 했습니다.」이게 천대받겠구만, 미국에서. 나 이상 천대받을 거 아니야? 불쌍한 책아! (책에 뽀뽀하심) (웃음)「지도자들이 좀 더 깊이 이해를 해야 되겠습니다.」지도자들을 믿지 말라구. 이건 사기꾼이야. 80퍼센트는 사기야. 사기할 수 있는 간판을 붙이고 있어.

역사적 유물이 될 책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 천국의 실상을 그냥 그대로 가르쳐 줬는데 여러분이 그걸 80퍼센트 믿어, 20퍼센트 믿어? 답변해 봐요. 윤정로, 백 퍼센트 믿었어? 백 퍼센트 맨 처음에 믿었어?「예.」왜 지금 와서 백 퍼센트 믿는다고 그래? 처음부터 못 됐기 때문에 내가 교육했기 때문에 믿게 됐지. 선생님 없으면 믿겠나, 안 믿겠나? 싹쓸이해서 불살라 버릴 것들이야, 이게 전부 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믿었어? 곽정환, 믿었나?「못 믿었습니다.」이 사람이 못 믿었다면 다 못 믿었지. 할 수 없이 내가 후려갈기고 훈독회를 수십 개 국 해 보니까 그게 가능하니까, 훈독회 하라고 하니까 가능한 것으로 믿었어요. 그 얼굴에 표나는 것을 보게 될 때 ‘아이고, 나도 불쌍한 사람이구만. 왜 이런 놀음을 해야 되나?’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이거 책 있어? 가져왔어?「안 가져왔습니다. 지금 외국 사람들 줄 것만 있습니다.」여기에 몇 사람이야? 몇 사람 왔나?「120명 오늘 왔습니다.」여기 온 사람들 이름들 쓰라구. 이름들 써서 내요. 이름 써 내라구. 일본 놈이든 미국 놈이든 독일 놈이든. 이 책을 그냥 줄게. 한국 사람이든 무슨 사람이든 색깔 넘어 가지고 하늘나라 백성으로 같으니까. 한국말을 한다고 해서 이 책을 나눠 주니까 이 책 해독하기 위해 백번 천번 읽고 기도하고 하게 되면 ‘영계의 실상을 옛날 우리 선조들이 다 그려 놓은 것, 여기에 총결론을 지어 놓았구만. 아멘!’ 하는 거예요.

아멘이 뭔 줄 알아요? 아맨이야, 아멘이야?「아멘!」아멘인가, 아맨인가?「아멘!」‘이(e)’ 아니고 ‘에이(a)’면 어떻게 되나?「아만!」아만이 야만이가 돼. 알겠나?「예.」

이거 필요해요?「예.」손 들어 봐요. 당장에 자기 노트라든가 자기 가져온 책을 떼어 가지고 이름 쓰라구. 어느 교회 소속 누구라고 빨리 쓰라구. 빨리 써라. 아, 이거 왜 쑥덕거려? 자기들 명단 쓰지, 다른 사람 명단 쓰는 게 아니라구. 보내 주기는 뭘 보내 줘? 나눠 줘야지. 오늘 갖다 나눠 주는 거예요.

이걸 가져오게 되면 이 이름에 대해서, 두 장씩 써. 이름 아래 써 가지고 찢어 가지고 거기에 있으면 나눠 주는 거야. 120명이니까.「예.」「소속 교회하고 이름 쓰세요.」자, 얼른 모아라. 빨리 빨리 모아. 이런 날이 이다음에 기념되는 거라구요. 이 책 한 권이 몇억 달러 주고도 못 사요. 골동품 장사들이 파는 거예요.

황선조, 저 위에 선생님의 인감도장이 있어. 그것 말고.「예.」하나씩 찍어. 알겠어? 찍어 놓고 이 책을 받아 가면서 책 위에다 붙이는 거지. 역사적 유물이 된다구. 자, 다 했지, 이제는?「예.」

요걸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선생님의 인감도장이 있어요, 큰 것 작은 것. 제일 큰 것을 하면 곤란해지지?「예.」사인하고 도장을 치는 거야. 그다음에 도장 친 이름을 자기 받는 책에다, 어디 붙여야 되겠나? 위에 붙여야 되겠나, 아래에 붙여야 되겠나?「위에요.」이 위에다가 딱 붙여 놓고 그다음에는 떨어지지 않게끔 테이프가 있잖아? 스카치테이프, 셀로판테이프로 딱 싸매 가지고 그것이 없어지지 않게끔 해서 자랑하라구. 알겠나? 그러면 10년 후에 그 한 권이 얼마 나갈지 알아? 달라는 것이 값이에요. 일본 나라를 주고도 바꾸지 못하지. 알겠나?「예.」

기념날에 동네방네 친척들을 초청해서 잔치해야

그러면 이름이 뭐라고 해 가지고 거기에 번호….「일련번호를….」「150매입니다.」150매. 자기 이름 번호 쓰라구.「예, 유종관, 윤정로….」아, 1번 해야지. 1번이 윤정로야?「유종관, 윤정로 2번, 3번 마이클 젠킨스, 4번 조지 스털링스….」기억하라구. 이 책 찾으려면 번호만 부르면 안다구.「5번 양준수, 6번 이보희, 7번 한상길, 8번 손혜자, 9번 윤성규, 10번 장경일, 11번 문평래….」그거 빨리 읽어 주고 쓰는 거라구. 부르면 여기에 쓰라구. 빨리 빨리 쓰는 거야. (명단을 부르고 번호 기록함)

(명단 부르고 있는 중에) 과일들 사라구. 떡도 좀 사 오고. 청량음료수도 일화니 뭐든…. 오늘 잔치야. 빨리 준비해요.「예.」가서 한 두어 트럭 사 와라. 집에 가져가게 해야 되겠어. 다음에 전화해서 뭐라고 하면 안 돼. 번호가 다 있다구.「……72 엄명미!」엄명미도 왔나? (명단 계속 부름)

가져와, 가져오라구. 몇 가지야?「지금 사러 갔습니다.」이것만?「참외도 있습니다.」과일은 많이…. 과일하고 그다음에 배도 있잖아? 일곱 가지 해서 여기 놓으라구. 떡은 이제 먹을 거고, 과일은 이제 일곱 가지 해서 봉투, 들고 다니는 것 사다가 가득가득 채우는 거야. 이게 몇 개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스물 셋, 이만하면 집에서 나눠 먹겠나?

트럭으로 사 오는 거야. 트럭으로 사 오면 담요 같은 것 쭉 펴 가지고 몇 트럭의 것을 다 뿌려 놓고 한 사람에 몇 알씩 담으라면 얼마든지 가져갈 수 있어. 알겠나? 트럭으로 몇 트럭을, 서너 트럭을 실어 와.「예.」(171번까지 부름)

떡이나 먹고 음료수나 마시고 여기 온 사람들만 중심삼아 가지고 과일들을 집에 가서 나눠 먹는 거야. 떡도 없으면 여기서 사 가지고 가라구. 그건 자기 돈 있으면 사 가 가지고 가서 자기 식구들이 실컷 먹게끔, 과일을 먹으면 얼마나 되겠나? 그래서 잔치!

잔치 안 했지?「예.」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건 어디서 딴 데서 한 것이지, 본부가 잔치하는 것에 가입하지 않았어. 본부 여기에 온 사람들은 본부에 관심 있어서 왔기 때문에 잔치 떡, 먹을 과자, 음료수 한 보따리 가지고 가서 동네방네 자기 종친들 반대하던 사람, 뭐 하는 사람 다 초청하는 거예요. 오늘 기념날, 우리들이 새로 태어나고 나라가 태어난 날이니만큼 기념해야 되기 때문에 ‘올 때는 뭘 뭘 사 가지고 오소.’ 해 가지고 몇 가지가 있으면 그것 중심삼고 몇 배씩 나눠 줘라 이거예요. 알겠나?「예.」

사과 열 개 같으면 열 개 열 배, 백 개 주는 거지. 그러면 그거 큰일났네. 그러니까 사람이 160 얼마?「172입니다.」그것도 172이네.

앞으로 이런 훈독회에 선생님이 나타났으면 언제 무슨 일을 할지 몰라요. 가난한 집들 집을 한 천 채 사 줘라 할 때는 그 동네 친척 가운데 제일 불쌍한 사람에게 집을 나눠 줘라 하는 티켓도 줄지 모르지. 그거 얼마나 유명해지겠나? 내가 돈이 필요 없어요, 이제는.

한 은행으로 예금통장을 모아서 국가 건설 기금으로 써야

여러분, 한 은행에다가 저금통장을 해 놓으라구요. 알겠어요?「예.」황선조, 곽정환!「예.」너희들 저금통장에 있는 것을 그냥 그대로 선생님이 이제 무슨, 우리은행에다가 할까, 국민은행에다 할까? 아, 우리은행으로 결정했어.「국민은행이 큽니다.」큰놈은 도적놈이야.

그건 가인은행이고 작은 은행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좋잖아? 무슨 우리? 돼지우리! (웃음) 아, 돼지만 보면 돈이 생긴다는 것 아니야? 복돼지. 복돼지 우리은행 됐으니 그거 내가 밀어 주면 세계에서 제일 큰 은행이 될 거예요. 통일교회 세계 사람들은 예금하는 것을 친척까지 여자들은 하나도 남기지 않고 그 은행에다가, 세계의 여성들이 그 은행에 예금하니까 1등 은행이 될싸, 안 될싸?「될싸!」

거기에 50퍼센트는, 60퍼센트 70퍼센트는 선생님이 마음대로 꺼내 쓸 수 있게끔 돼 있어요. 알겠나?「예.」그걸 꺼내서 불쌍한 사람들을…. 없으면 정 어려우면 꺼낸 돈을 전세계적으로 해 가지고 70퍼센트의 돈을 그 은행에다가 나눠 줘 가지고 최하의 금액을 예금한 금액에다 보태 가지고, 어느 기준 은행에 돈이 예금 안 됐으면 그걸 보충해 가지고 균일화시키게 된다면 나쁘지?「않다!」알긴 아누만. 좋다!

그렇게 되면 ‘아이구, 왜 저금통장을 갖다 맡기지 않았었노? 이놈의 간나야.’ 어디 갔나? 고개 넘어갔나, 물 갔나, 쫓겨났나, 갔나야! 간나가 된다구요. 알겠어요? 간나가 될 거예요? 가는 것 반대가 뭐예요?「왔나!」왔나, 온나! 왔나가 될 거예요, 간나가 될 거예요? 어떤 게 되겠어요?「왔나!」왔나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요. 손을 가만 둬두고, 들라구요, 왔나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두 사람밖에 없어?「말귀를 못 알아들었습니다.」(웃음) 말귀를 못 알아듣는 것, 죄짓는 것을 못 알아듣게 했어? 자기들이 못 알아듣게끔 됐지.

간나는 알지? 한국 여자 간나 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간나라는 말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왜 내려? 왜 올렸다 내렸다 해? 내리라고 할 때 내려야지. 손 들어 보라구. 간나야, 왔나야?「간나!」또 왔나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너희들밖에 없잖아? 그래, 간나, 왔나 잘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이거야. 일본 사람들은 잘 모르잖아? 하여튼 시집왔으니 간나 왔나야 다 알겠지.

그러니까 지금은 예금통장을 한 은행으로 옮겨서 예금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주인은 누구냐 하면, 여자들이 주인이지 천사장이 주인 아니에요. 천사장은 도적놈이에요. 도적놈이에요, 자기 남편이에요? 접붙여야지요? 핏줄이 달라요. 사탄이, 가인이 빼앗아간 것을 선생님 이름에 갖다가 등록하지 않으면 위신을 세울 수 없어요. 자기의 몸 대신, 마음 대신, 가정 대신, 자기의 집 대신 거기에 걸고 선생님 이름 앞에 갖다가 예금해야 돼요. 선생님이 지시하는 그 은행에 갖다 예금하는 것은 선생님의 명령과 일치되는 그 은행에 돈이 들어가 있다 하는 말이라구요.

그런데 여러분이 예금했다고 해서 마음대로 찾아갈 수 없어요. 내가 남편의 대신 자리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남편이고, 하늘나라의 아버지고, 하늘나라의 오빠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 안 그래, 이 쌍것들아!「그렇습니다.」안 그렇다는 사람 손 들어라. 밟아 죽여 버리게. (웃음) 왜 웃어요? 나 그럴 사람이라구요. 이제 똑똑히 알겠지요? 안 해 보라구요. 안 하면 쫓겨나는 거예요.

이렇게 선생님이 몇 번씩 공석에서 발표한 말, 선생님의 말을 절대로 믿지 못한 여자가 어떻게 하늘나라의 어머니 상속 대신자가 되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저금통장은 누구한테 맡기나? 그 은행에 예금해야 되겠나, 안 해도 되나? 선생님에게 맡기면 돼요. 은행 간판 붙인 데에 할 게 뭐야? 은행 주인한테 맡기면 되지. 알겠어요?「예.」

어머니 대신으로 여러분을 인정해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바쳤기 때문에 그것을 국가 건설 기금으로 쓰는 데는 그 여자들의 허락을 안 받고 써도 죄가 안 된다! 여자들, 노멘이야, 아멘이야? 크게 해 봐!「아멘!」다 끝났어요. 그럴 때가 와요.

각 나라의 별장지대 좋은 것을 수만 채 사 가지고 여기에 헌금한 사람들, 불쌍한 자를 중심삼고 추첨해 가지고 그 별장을 내가 나눠 줄지도 몰라요. 또 학교 선생들 천대받은 사람은 학교를 수만 곳 만들어 가지고 그 한을 풀기 위해서 학교의 총장도 만들지 몰라요. 선생님이 하겠다면 못 할 일이 없는 때가 온다! 그거 믿어요, 알아요?「믿습니다!」믿어요, 알아요?「압니다.」알면 행동을 하고 보따리 싸 가지고 명령이 있기를 기다려야 돼요. 알겠나?「예.」

우리은행, 황선조!「예.」잘 알아?「예.」요전에 얘기해서 지금 예금하고 있는데 뭐라고 그래?「우선 굉장히 고마워하고, 본부에서 한번 체크했다고 그럽니다.」체크해 가지고 ‘노’ 하게 되면 기분 나쁘니까 그 은행을 내가 사 버릴지 몰라. 우리 은행을 내가 만들지, 내 은행. 우리보다도 내가 낫지. (웃음) 우리은행이 있으면 내 은행을 만든다는 거예요. 내가 은행 만들 수 있는 돈도 얼마든지, 1년에 수십억 달러를 모을 수 있어요.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한다 하면 못 할 것이 없는 시대가 와요. 하나님이 하고 싶은 일을 못 할 수 있는 하나님이 되겠나? 전체 이익을 위해서는 모험도 개의치 않아요. 여럿을 살리기 위해서는 세 사람까지 바다에 생매장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70퍼센트를 움직여 왔으니까 3수를 해 가지고 탕감시키는 놀음을 해도 법에 안 걸린다는 말이에요.

자, 그만하면 알겠나?「예.」자, 이거 빨리 끝내고…. 여덟 시가 돼 오기 전에 빨리 끝내자.

훈독회를 부모 형제 친척들에게 가르쳐 줘야

『3) 참부모와 영계

① 육신의 부모와 참부모의 차이

육신의 부모와 참부모는 사랑에 대한 개념이 다릅니다. 육신의 부모는 육신을 중심삼은 사랑을 가르쳐 주고 참부모는 영적인 세계를 중심삼은 참사랑을 가르쳐 줍니다. 육신의 부모만 있으면 될 텐데, 참부모가 왜 필요합니까?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이제 여러분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가르쳐 줘야 돼요. 훈독회를 어머니에게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동생들, 형님들, 사돈의 팔촌까지 끌어 가지고 안 오는 날에는, 선생님이 평화의 군단을 만들고 평화의 세계적인 경찰단을 만들려고 그래요.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그 일을 시작하면 세계적이 돼요.

이거 뭐야?「떡 내오라고 그래서 떡 내왔는데요. (어머님)」떡이야 이거 끝나 가지고…. 밥은 안 했나?「떡하고 과일이에요.」밥은 안 했어?「밥 했어요.」(웃음) 떡을 부식으로 주면 먹겠어, 훈독회 하면서? 밥이 잘 넘어가겠어? 말씀이 더 맛있어야 되겠어요, 떡이 더 맛있어야 되겠어요?「말씀이요.」(웃음)

그러니 먹어야 되겠나, 안 먹어야 되겠나?「둘 다 먹겠습니다.」응?「떡도 맛있어요.」(웃음) 먹어야 되겠나, 안 먹어야 되겠나?「떡도 맛있는데요.」말씀이 더 맛있어야 될 것 아니야?「예.」영적인 생활을 하면 육적인 생각은…. 누가 그런 얘기를 했어? 그 녀석이 누구야?「김흥태입니다.」벗겨 가지고 볼기를 쳐야겠구만. 제멋대로 말해서 책임지지 못하고,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함부로 욕하고 함부로 농할 수 없어. 이젠 그럴 때가 왔어요.

미국 애들은 농으로 80퍼센트 우려먹으려고 그래요. 안 통해요. 농도 못 해요. 침묵을 지켜야 할 때에 들어가요. 농을 하면 걸려요. 그래, 먹고 싶으면…. 먹으라는 말을 안 했는데 왜 먹노? (웃음)「하나 시식해 보세요. 아버지 것 한번 잡숴 보세요. (어머님)」아, 먹으라고 하면 내가 먹지. 자, 먹고 싶으면 배때기가 터지도록 먹어라, 쌍것들! 자, 먹으라구요. 그 대신 말씀의 꽃을 이루기 위해서 먹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말씀의 꽃! 자, 시작해!

『……이 땅 위에서 참부모로서 영계와 실체세계, 하나님을 연결시키는 사명을 하기 위해서 메시아가 오게 됩니다. 메시아의 사명은 그것밖에 없어요. 메시아는 정말 우리를 사랑하고 그 어느 누구보다도 우리를 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훈독회 시간이, 옛날 통행금지 때 열두 시에 사이렌 났지요? 그런 때가 와요. 오늘은 본부에서 이런 사정이 있어 열두 시, 한 시, 두 시, 세 시까지 훈독회를 할 수 있다 할 때는 세 시까지 기다려야 돼요. 하루, 3일, 4일, 일주일을 기다려야 할 때는 일주일을 기다려야 돼요.

그러니 좋아하지 않던 훈독회를 실컷 해 봐라, 쌍것들아! 몇 년 동안에 ≪천성경≫을 한 번씩 읽겠어요? 일생에 몇백 번, 몇천 번 읽고 죽어야 영계 본부도 존경할 수 있고, 많이 낭독하고 많이 읽은 사람일수록 존경하는 거예요. 그것이 재산 밑천이에요. 저나라에 가서 표 값이지, 표 값. 상좌에 가느냐 안 가느냐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자!

한국이 전통을 세우느냐 못 세우느냐에 193개 국의 운명이 달려

『……그런데 참부모를 동경하는 기준과 사망세계에서 구원을 동경하는 우리의 기준을 비교해 본다면 우리는 참부모를 하나님보다 더 소중히 생각하고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보다 더 가치 있게 느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러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무형의 세계에서 아기를 만들어서 낳을 수가 없어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도 지금까지 아들딸이 없는데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통해서, 지?정?의를 갖춘 인간의 몸을 통해서 아들딸을 가질 수 있지, 그 외에는 없어요. 이게 총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천지인부모가 되기 위해서 수고했고, 재림주도 한 몸 돼 가지고 아들딸을 낳는데 한 핏줄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수고했다는 거예요. 핏줄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누가 먼저냐 하면 참부모가 하게 돼 있지, 하나님이 하게 안 돼 있어요. 아담이 소생?장성?완성 단계까지 못 올라갔는데 아담이 못 올라갔지, 하나님은 영원히 영육 중심삼고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로 계신 거예요. 그것이 분립돼 가지고 출발하려면 실체 가운데 들어가 가지고 결혼식 함으로 말미암아 실체 인간 몸뚱이를 중심삼고 몸뚱이 가진 아담 해와가 결혼한 이후에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 생명과 해와 생명이 하나님과 겸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핏줄이 연결되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된 그 샘터에서 생겨난 것이 아들딸이라구요.

하나님은 천지인부모의 자리고 사람은 몸을 쓴 하나님의 아들이요, 무형의 하늘부모, 유형의 실체부모 두 부모의 자리에 서기 위한 것이 사람이에요. 사람은 이중구조로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이것이 비로소 몸뚱이를 중심삼고 무형과 유형과 아들, 3대를 거쳐 넘어가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 이제 사십이 넘고 오십이 다 된 사람이 많은데, ‘그 동안 무엇을 했느냐?’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10년, 20년 이내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죽음을 앞에 놓았을 때 뜻을 알고 나왔던 과정을 돌아보고, 내가 악마의 후손으로 남겨진 세계 인류를 복귀하는 책임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아직까지 자리를 못 잡고 종과 같이 한스러운 탈을 벗지 못했다고 생각할 때, 영계에 들어가서 어떻게 얼굴을 들겠습니까? 어떻게 거기에 가서 자기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다닐 수 있으며, 어떻게 살아야 되겠습니까?』

한국 나라는 이제 193개 국의 유엔 가입 국가를 대표한 나라니만큼 전통을 세우느냐 못 세우느냐 하는 것에 193개 국의 유엔 가입 국가의 운명이 달려 있어요. 광야라든가 산의 굴을 기관차가 뚫고 거쳐가면 그 화차들은 전부 다 따라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이 문제예요. 한국을 늦게 복귀하면 세계에 피해가 얼마나 많은가를 생각해야 돼요.

기차는 길다 하지요?「예.」야, 내가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를 잡으러 다니면서 허드슨 강을 올라가면서 보게 될 때, 기차가 긴 것이 말이에요, 화차를 2백 열 몇 개까지 달고 가는 것을 봤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렇기 때문에 산 고개 저기, 산 훔치를 돌아가는데 한 20리 30리 될 거라구요. 그래서 저쪽은 쭉 나갔는데 여기는 산 너머의 굴도 안 지나고 있어요. 그걸 볼 때 ‘기차는 길다 하는 것이 외국에서 가서, 미국에 와서 공부한 녀석들이 한 말이지.’ 생각했다구요.

그러니 2백 개가 넘는 그런 기차가 정거장에 서면 물건을 내려서 나를 텐데 그걸 다 막아 버렸으니 그 피해가 얼마나 큰 거예요? 여러분에게 그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래서 세계 국가, 6대주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해서 해방되느냐 하는 문제, 세상이 아무리 요사스럽더라도 요사스러운 환경을 밟아 가지고 죽기 전에 빨리빨리 그날을 촉진화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오늘부터 이름도 달라지고 성이 달라져야

4년 전에 임자들이 4년 동안에 남북통일을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치겠다고 약속했느냐, 안 했느냐?「했습니다.」했는데, 언제 그거 이룰 거야? 약속한 그때 해방시대 천일국 4년까지, 결정적인 일을 4년째에는 해야 될 것 아니에요? 4년 8월 20일 아니에요? 이 팔 십육(2×8=16), 2수와 8수를 보더라도 하늘땅의 8수가 복귀되고, 16이라는 것은 사탄세계의 사 사 십육(4×4=16), 사탄세계 하늘땅의 4수 기대를 탕감하는 것이 되고, 전부가 다 들어 있다구요.

4수와 8수, 사 팔 삼십이(4×8=32), 이빨 수, 만물 전체를 말하는 거예요. 이런 사실을 알고 난 무리들이 말로만 들었지, 알았으면 실천 못 한 그 역사라는 것은 실천 못 한 역사의 보따리를 풀어놓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 앞에 서 가지고 도망가야 되겠나, 그걸 다 집어치우고 갈 수 있어야 되겠나? 못 가요. 그러니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다가 죽는 일이 있으면 있었지, 못 했다는 일을 남겨서는 안 되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정권이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이 뭘 하더라도 정권만 가지면 지금 현재에서는 말이에요, 무엇이 그 나라의 영토에 들어왔으면 언제라도 잡아 죽일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미국에서도 내가 핍박을 받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휘하에 있어서,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관리권 내에서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욕도 하고 다 했지만, 나라를 대신해서 죽였다가는 자기들이 걸리지 내가 걸리면 안 돼요. 죽였다가는 백인세계는 천년만년 벗어나지 못해요. ‘그래, 죽여 봐라.’ 이거예요. 그 피 값을 갚을 길이 없어요. 자기 조상도 뽑아 가지고, 지옥 간 것도 뒤집어 박아서 빼 버려 가지고 공중에 관성에 의해서 없어지고 날아가 버려야 된다구요. 엄청난 놀음이에요, 이게. 뭐 일본 나라, 미국 나라,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강도의 반열이 지금까지 싹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오늘 내가 다시, 원래는 성을 갈아 버려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성이 왜 이렇게 많아? 아버지 성, 아들딸의 성이 하나예요, 둘이에요?「하나입니다.」하나인데, 무슨 성이에요?「문!」응?「문!」통일성이라고 하라구요. (웃음)

그 이상 더 좋은 성이 어디 있어요? 통일! 일이라는 것은 각자 책임이고, ‘거느릴 통(統)’ 자예요. ‘실 사(?)’ 변에 충만이라는 ‘충(充)’, 완전한 것을 꿰맸기 때문에 어느 누가 흩어지게 할 수 없어요. ‘거느릴 통’ 자예요. 중심적인 존재가 돼요. ‘거느릴 통’ 자, 중심은 뭐예요? 하나 만드는 것! 이름이 통일이에요. 성과 이름이 합한 것이 통일이다! 통일교회 누구다! 에이(A) 비(B) 시(C) 디(D) 해서 가 갸 거 겨 해 가지고 국어, 언문이라고 하나? 기역(ㄱ) 자면 통일 기역, 통일 니은(ㄴ), 그게 이름이에요.

거기에 받침으로부터 쌍받침, 무슨 받침 다 하잖아요? 가나다라 하는 것도 해 가지고 발음할 수 있는 명사를 그리는 그 언어의 음을 갖다가 이름으로 삼는다는 거예요. 여기는 뭐야? 통일?「정로!」정로! 정로로 하면 욕심이 많아. 둘씩 하면 일본 사람을 따라간다고 생각하잖아? 정이면 정, 노면 노!「통일정!」그럴 때예요. 그걸 내가 설명만 하지 그걸 하라는 얘기는 안 한다구요. 이름도 달라지고 성이 달라져야 돼요.

일본에도 나카야마, 너 무슨 하시?「다카하시입니다.」다카하시(高橋)! 산중에 다리 놓고 건너다니는 골짜기의 중의 아들로 태어나 도망가서 부족을 이루어 가지고 살던 사람이에요. 산골짜기에서 깊은 강을 건너가기 위해서 다리를 놓아 놓은 것이 다카하시라구요. 불쌍한 조상이구만.

일본 이름은 명치 이전에는 없었어요. 논 가운데 있으면 다나카(田中)라 하고, 산 가운데 있으면 야마나카(山中)라고 하고, 야마시타(山下)라 하고, 다케우치(竹內), 다케네(竹根), 다케(竹) 뭐 뭐, 가와베(川?), 전부 다 그거 아니에요? 자연 이름을 따 가지고 자기 이름을 다 지은 거라구요. 불쌍한 민족이에요. 명치 이전에는 정말 믿을 수 없는 거예요. 사촌하고도 결혼하잖아요? 그때는 혼합시대예요. 삼촌아줌마(작은어머니)하고도 살고, 자기 계모하고도 살고 그럴 때라구요. 그러니 야만 민족이지.

뭣이?「일본에 성이 없었느냐 했더니 최근까지 없었답니다.」없었다구. 아무 동네, 윗동네 누구 그렇게 했지. 윗동네의 무슨 영감, 아무 밭 영감, 도랑 가운데 있는 영감, 그렇게 지은 거라구요. 자, 빨리 끝내자!

왕권 즉위식을 했더라도 또다시 계속해야 할 분야가 남아 있어

『……그렇기 때문에 흥진이가 승화한 지 50일이 된 날이 오순절과 마찬가지입니다. 120명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신이 강림할 때 불을 받고 세계적 역사가 벌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훈숙 양이 결혼함으로써 영계에 있는 120개 국가의 왕들이 이 땅에 와서 부활해 가지고 세계적 역사를 전개하는 운동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영계에 있는 120개 왕권이 이 땅에 찾아와 지상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런 두 가지 엄청난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120개 국가 중 어디서든지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한 나라만 생겨나면 거기서부터 천국이 개문되는 것입니다.』

「5장 끝났습니다.」(박수) (윤정로 사무총장 기도)

자, 헤쳐 가는 것보다도 이제 과일도 사 올 것이고, 밥도 먹을 수 있을 것이고, 한꺼번에 다 먹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먹고 싶으면 나가 먹고 다 그럴 수 있게끔 다…. 과일들 사러 갔겠지?「예.」트럭으로.「예.」몇 트럭? 세 트럭은 사야 될 거야, 세 트럭. 세 차가 아니야, 세 트럭. 세 차면 승용차에 하게 된다면 몇 개나 집어넣겠나? 몇 알이지?

오늘은 이제 여기 있다가 나와 같이 대전에 가도 괜찮아. 대전인가? 선문대학 아니야?「내일입니다.」「오늘은 롯데월드호텔입니다.」우리가 자지 않고 선문대학에 갈 테니까, 거기에서 하룻밤 잘 테니까 준비하라 그 말이야. 거기에서 운동장이 있으면 축구 팀들 만들어 가지고, 임시 축구 팀을 만들어 가지고 한번 해 보면 좋겠구만. 축구장 안 만들었지?「축구장은 있는데 라이트가 없습니다.」라이트가 없으면 촛불 들고 하지. 빨간 촛불, 흰 촛불, 노랑 촛불! (웃음) 그거 할 수 있어. 안 해서 그렇지, 하면 다 하지.

「이 책(≪격암유록≫)이 읽기가 요령이 있어 가지고 어렵습니다.」그거 한번 설명을 나와서 하라구.「예.」그 내용도 설명하고.「예. 여러분, 이것 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들으셨고. ≪격암유록≫입니다. 저도 이걸 처음 알았고, ≪정감록≫밖에는 아는 게 없었는데요. 처음에는 이걸 읽어 봤더니 그저 놀라울 뿐 뭐 어떻게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한상길 회장이 ≪격암유록≫에 대해 보고)

이제는 뭘 하겠나? 점심 먹어? 떡도 먹고, 그다음에 과일도 먹고, 점심도 먹고, 오늘은 쉬어도 괜찮을 거라구요. 오늘 무슨 요일인가?「토요일입니다.」잘 됐구만. 문 닫아 걸고 무슨 짓을 해도 누가 흉볼 사람 없고, 염려될 문제가 없다구요.

자, 식사 준비했지?「예.」자, 그러면 밥 먹고 보자구요. 나도 출출하다. 가만있어요. ‘참사랑과 참결혼’인데, 이거 한번 읽어 줘야 되겠어. 곽정환!「예. 다 앉으세요.」내가 정리한 말씀을 오늘 저녁 여섯 시 이후에 읽을 것인데, 여러분이 여기에서 알고 가서 분위기를 맞춰 줘야 될 거예요. 그러니까 잘 들으라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나쁘지 않구만. 좋은 값을 받아야 할 텐데, 좋은 값을 받기보다는 좋은 값을 무조건 줘서 빚을 어떻게 청산하느냐? 내가 죽기 전에 청산할 수 있기 위해서는 모진 고생을 하면서도 개척자의 선봉에 아니 설 수 없다 하는 것이 아직까지 끊어지지 않고, 왕권 즉위식을 했더라도 또다시 계속해야 할 분야가 남아 있는 것을 알고 선생님에게 지지 않게끔…. 팔십 구십 노인이 달리고 있는 그 무대에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네 활개를 펴고 낮잠을 자고 밤잠을 자고 술을 먹고 춤을 출 수 없어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자!

창조 위업이 얼마나 굉장하다는 것을 느껴야

「이제 훈독하는 말씀은 오늘 저녁 축하연에 참부모님께서 내려 주실 말씀입니다. 제목은 ‘참사랑과 참결혼’입니다.」

『존경하는 전?현직 세계 정상, 그리고 국내외 귀빈 여러분! 먼저 만유의 참부모요, 참스승 되시고 참왕 되시며 참주인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오늘이 있게 해 주심을 우리 모두 다 같이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시다.』

직접 연결하는 거예요. 지금까지처럼 시시한 것을 중간에 안 넣었다구요. ‘참사랑과 참결혼’, 직접적으로 직격탄을 쏘는 거예요. 자!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 천일국 입적 축복식’ 축하연 만찬 말씀 봉독)

「어제 신순범 의원이 프로그램을 맡아서 단에도 등단하고 했습니다만, 점심을 먹는 시간에 그분이 그래요. 최근에 ≪천성경≫을 지니게 됐다 그러면서 ≪천성경≫을 요즘 읽는데, 전에는 아버님 말씀만 들었다가 ≪천성경≫을 읽으니까 이 양반이 아버님에 대한 전혀 별천지를 알게 됐다면서, 어떻게 절대적인 귀한 진리를 그렇게도 쉽게 설명을 하셨을까, 거기에 더 자기는 어쩔 줄을 모른다 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쉽게 표현도 못 합니다만, 아버님 말씀이 참 얼마나 쉽고 누구도 알 수 있게끔 이렇게 늘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이 말씀도 그렇게 귀한 진리를 쉽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 번 더 감사의 박수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박수)

아마 선생님은 그렇게 태어난 모양이라구요. 환경에 가면 자기도 모르게 환경에 맞춰서 자기 마음이 감동되는 그 위에서 말씀을 하니까 환경 여건이 감동되고, 감동된 결과는 반드시 뿌리라든가 줄기라든가 순이 남겨져야만 미래의 열매가 찾아질 수 있기 때문에 뿌리가 생기고 줄기가 생기고 순이 나와 가지고 가지를 치는 거예요.

그래서 춘하추동 계절이 틀림없이 매해 찾아오니만큼 봄이면 말랐던 동산이 푸르러지고 거기에서 꽃이 피고 향기가 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잠들었던 모든 곤충들도, 벌과 나비가 봄 동산의 환경에 맞추어 춤추고 노래하면서 꽃밭을 찾아다니면서 꽃향기를 맡으며 깊이 자기도 취해 가지고 거기에 일체 돼 가지고 노력하다 보니 비로소 갈라졌던 수술 암술이 만날 수 있는 다리를 놓아 주고 있다는 사실!

자기들은 삶의 길을 찾아서 헤맨다고 하지만 그것이 생명의 인연, 근본 뿌리와 씨의 내용을 가지고 줄기와 미래의 순을 갖춰 가지고 완전히 자라 가지고 큰 나무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봄이 오면 푸르러지고 꽃이 펴 가지고 향기를 풍기고, 향기 위에 하나의 씨의 열매가 아니라 수천 수만의 씨의 열매가 그 나무에서 거두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창조 위업의 위대함이 얼마나 굉장하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느껴야 돼요.

우리 자신들도 진리의 말씀 한마디를 심는 거예요. 씨로서 심어 놓은 것이 밭 가운데 위에…. 본심은 거룩해요. 거룩하고 깨끗하고 넓고 아름다운 것이기에 거기에 씨를 심으면 씨가 싹이 터 가지고 봄비를 맞아 가면서 환경의 온도에 맞춰 가지고 호흡하는 호흡과 더불어 태양 빛의 온도에, 봄 절기 기후의 도수에 맞춰 화합 동하게 되면 거기에는 꽃이 피고 향기가 나 가지고 새로운 생명의 연합적 길이 발생한다는 거예요. 이 놀라운 사실이 꽉 차 있다는 거지요, 어디를 보더라도.

주인 된 인간들이 만물을 바라보고 존경해야

여기에 비둘기들이 찾아와 가지고 뭘 먹는 걸 보게 된다면 ‘저렇게 열심히 먹나?’ 해요. 열심히 먹거든, 이게. 비둘기하고 참새하고 가만 보면 참새는 작으니까 이렇게 걸어 다닐 줄을 몰라요. 꽉꽉꽉, 뛰어다녀요. (웃음) 비둘기는 크니까 천천히 걸어 다니면서 키가 크니까 먼 데까지도 보고 뛰어가기 전에 다른 놈들이 집어먹어도…. 고개를 들고 눈치만 채면 조그만 새들이라든가 벌레들은 들어가서 숨을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가도 먹을 것이 있지만, 조그만 참새는 천천히 가니 먹을 것이 없으니 하나님이 저렇게 뛰어 다니게끔 한 거예요. 통통통 뛰지요? 여러분이 두 다리로 뛰어 보라구요, 얼마나 힘든가.

비둘기 같은 것은 양반이라구요. ‘두 다리로 뜀질을 하면서 살아 먹겠다는 사실이 고달픈 인생살이보다도 더 고달플 것이다. 그러면서도 일생 동안 살면서 혼자 나 가지고 혼자 살다 죽는 것이 아니고 자연과 더불어 화합하는 세계에 있어서 노력해 가지고 영양소를 흡수해 가지고 자란다. 그다음에 새끼들도 쳐 가지고 새끼도 먹여 살리면서, 거기에서 어미 아비의 노릇을 할 수 있는 거룩한 한 쌍이 돼 가지고 새끼를 보호하는데 어떠한 누구, 독사가 오든가 호랑이가 오더라도 그 앞에 생명을 일시에 바치더라도 새끼를 위해서 먼저 죽는 길을 택하는 놀음을 하는 것이 새의 본질적 본성적 생활철학이다!’ 생각할 때, 만물 자체를 바라보는 주인 된 인간들이 그걸 존경해야 되는 거예요. ‘야, 나보다 낫다! 내게 매일같이 가르쳐 주는 만물이구나.’

동물들은 물론 동물적인 입장에서 그렇지만 말이에요,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소리도 할 수 있고, 사랑하는 모든 행동도 하고 이래 가지고 새끼 치는 거라구요. 봄철 보게 된다면 쉬지 않고…. 내가 새를 많이 좋아하고 잡아 봤지만 말이에요, 봄철 되면 수놈 암놈이 쉬지 않아요. 자기 상대를 찾아서 같이 둥지를 틀기 시작할 때까지는 밤이나 낮이나, 그건 밤에 자더라도 졸면서도 ‘아이고, 내일 어디 가서 상대를 찾을까?’ 하고 그러면서 조는 것 같아요.

목을 자라같이 집어넣고 이렇게 자요. 자면 옆으로 자고 배때기로 자고 등으로 자고 다 그런데, 이렇게 구부려 가지고 밤새도록 잠을 자 가지고 소리도 안 하고 눈뜨자마자 ‘짹짹’ 하는 소리는 ‘우리 상대가 어디 있느냐?’ 하고 찾는 거예요. 또 내가 배고프니 배고픈 동정을, 내가 암놈인데 암놈 신호를 수놈들이 아는 거예요. 여자 음성과 남자 음성이 다 다르지요? 저쪽에서도 여자 음성이야 남자들이 아나, 모르나? 남자 음성이야 여자들이 아나, 모르나? 다 알게 돼 있어요. 딱 마찬가지예요.

암놈이 ‘야야야야야!’ 하게 되면 또 ‘워워워워!’ 해 가지고 수놈 암놈이 신호를 해 가지고, 신호하는데 ‘나 배고프다.’ 하면 그 배고프다는 말을 알아 가지고 찾아와 가지고는, 네가 수놈 돼 가지고 먹을 것 있는 곳으로 나를 안내해 달라고 하는 신호를 알고 찾아와서 안내해 간다는 거예요. 얼마나 신비스럽고 화합의 분위기를 이룬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요? 연구해 보라구요.

수유기 때 남편의 역할

암놈이 그렇다면 수놈이 보호하고, 또 수놈이 그렇다면, 수놈이 ‘아, 배고프다.’ 하면 암놈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호하는 거예요. 먹는 것이 있으면 서로서로가 데려다가 안내하고, 또 그다음에 뭐예요? 배고파서 울고, 그다음에 뭐예요?「님이 그리워 웁니다.」(웃음)

배고파서 울고, 그다음에 님이 그리워요, 님이. 사랑의 상대가 그리워 우는 거예요. 우는 데 있어 상대가 없으면 말이에요, 그 울던 소리를 한 곳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동산을 돌아가면서 찾아요. 그 동산에 없으면 옮겨 가더라구요.

내가 새에 대해서, 시골에 살면서 많이 새를 잡아 가지고 그런 것을 생각하니까 이건 어떻게 사느냐 하는 그 환경을 돌아보니 그렇게 님이 그리워서 운다는 이런 사정을 알았어요. 수놈 암놈이 찾아가 가지고 없으면 산을 넘고 들을 넘고 동산을 지나요. 철새들이 작년에 갔던 그 자리를 다시 찾아온다구요. 제비도 그렇고 말이에요. 찾아왔던 거기에 자기 님이 없게 되면 그 지방을 떠나 가지고 임이 있는 동네에 찾아간다는 거예요.

그런지 안 그런지 그건 여러분이 찾아요. 그렇게 안 될 수 없다는 것이 천리이니만큼 천리의 가는 길에는 천리의 결과적인 행동을 아니 할 수 없다는 그 행동이 그려질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그렇게 돼 있다 하는 것도 발견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해서든지 한꺼번에 만나서 둥지를 틀고 새끼 쳐야 돼요.

둥지를 트는 데 재미있는 것이 참새라든가 집 짓는 방법이 몇억년이 지나도, 그거 배웠는지 모르지만 본능적으로 그렇게 돼 있잖아요? 요즘 컴퓨터의 프로그램 마냥 들어가 가지고 그냥 재현되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몇억년 전부터 짓던 참새가 집 짓는 방법은 미국에 있는 참새나 동양에 있는 참새나 세계 어느 곳에 사는 참새 집 짓는 것이 다르지 않아요. 다 같아요. 야! 놀라워요.

고기세계도 그래요, 고기세계. 고기세계에서 어떤 곳에 무엇이 있다면 그와 같은 고기는 그런 환경을 찾아가서 낚시하면 똑같은,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같은 종류가 잡힌다는 거예요. 참 재미있어요. 동물세계 산 짐승도 그렇지만 물고기도 그렇고 공중에 나는 새도 그러니, 그러면 그것을 만든 주인이 있다면 주인은 어떻겠느냐?

주인이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정들을 다 알아 가지고 그런 대열을 해 가지고 자기들이 기쁨의 상대를 만나 가지고 새끼 치고, 새끼 치면서 고생스럽지 않아요. 새끼 치는데 큰 놈 작은 놈의 기간이 달라요.

사람들은 대개 1년 반 18개월이면, 젖 먹는 기간을 무슨 기간이라고 해요?「수유기간!」자, 유수기니 유아기니 뭔지 모르지만, 그런 걸 지나게 되면 어머니의 무릎 앞에 가 가지고 먹어야 할 텐데, 어머니 아버지가 먹는 딱딱한 밥을 먹을 수 있나? 그러니까 그 중간 과정에 있어서 아기들은 이유기가 떠나게 된다면 밥을 먹기 전에 죽을 먹든가 뭣을 해서 먹는다구요.

또 이유기 지나기 전에는 어머니 무릎 앞에 있어서…. 엄마의 가슴이 푹신푹신하거든요. 안겨 가지고 젖 먹을 때 제일 다정한 것이 뭐라고 할까? 공기 베개와 같이 푹신푹신하고 제일 다정한 것이에요. 거기서 자다가 한번 쓱 돌아누우면 말이에요, 젖이 있으니 그 빨던 것이 습관이 돼 있기 때문에…. 배고픈 아기들이 어머니 무릎에 안기고는 푹신한 그것을 만질 줄도 알고, 그거 만지면 제껴 버리면 젖통이 있는 줄 알고 있으니 거기에 있으면 모가지를 돌려 가지고 허락도 없이 들이빨더라도 어머니가 ‘에이, 이놈의 자식아! 주인 몰래 신호도 없이 이렇게 해? 이놈의 간나야! 이놈의 자식아!’ 안 그래요.

그거 고맙지. 젖이 불어오는데 젖을 빨아 주지 않으면 큰일나요. 유모들은 젖이 불면 병원에 달려가서 펌프로 빨아내니, 젖도 짜내야 된다구요. 그런 걸 교육해 봤어요? 나는 우리 어머니, 어머니가 건강했거든요. 첫 번 아기를 낳을 때부터 건강해 가지고 젖이 이렇게 붇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미리부터 처녀가 어떻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빨아 주고 다 그랬어요. 바쁜데 뭐 여편네 젖 빨아 주는 사내가 있어요? 될 수 있을 대로 피해 가지고 자기 혼자 젖 짜라고 했는데, 그걸 안 해 가지고 아기를 낳고 보니까 사흘 됐나, 하루 반 되니까 불어오는데 벌써 팽팽해졌어요. 축구 볼처럼 돼 가지고 차지 못할 돌덩이같이 돼 가지고 점점 불어와요.

그거 어떻게 해요? 칼 가지고 째 버려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그래 가지고 그걸 빨아 준 거예요. 사정하니 타고 앉아 가지고 빨아 가지고 젖꼭지 밑에서 피가 나요. 피가 나거든 피까지 빨아 버려야지. 그래 가지고 생각하던…. 남자들도 그런 고생들 해 봤나? 못 해 봤어? 못 해 봤으면 이제 그런 젖통을 하나 만들어 놓고 말이에요, 젖 대신 꿀물이라도 나오게 해 가지고 해 보라구요, 얼마나 심각한가.

또 아기가 젖 먹을 시간이 돼서 젖 못 먹이니 울고 다 그럴 텐데, 다른 무엇을 먹일 수 없고 젖만을 먹을 수 있는 아기가 우는 입장에서 아비가 돼 가지고 우는 아기를 생각하는 동정의 마음으로 죽자 사자 하고 빨아댔기 때문에, 붇게 되면 들이빠니까 말이에요, 구멍이 뻥 뚫어지는 모양이라구요. 갑자기 덩치 같은 젖이 나와요.

그러다 보니 풀리기 시작해 가지고 아기에게 대니까 나보다 더 잘 빨더라구요. 아기들이 빠는 것은 전문가더라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단련하던 그런 사정, 그렇더라도 자기 새끼들은 밉지 않더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 새끼가 미워요, 고와요?「고와요.」고운지 어떤지 모르지만 밉지는 않아요.

재림주로서 크는 아들딸에 대한 책임과 의무

아이고, 아들딸 길러 가지고 사랑하고 살 수 있는 것, 오시는 재림주가 다시 세상 사람들을 낳을 수 있는 놀음을 하겠다고 생각한다면 크는 아들딸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의무라든가, 내가 요즘같이 학교도 만들고, 선생님이 소학교라도 하나 만들었으면 선생들을 딱 해 놓고 맡겼으면 교육도 할 수 있는데, 교육이 뭐예요? 피난민 생활, 거지 생활을 하는데. 이러니 지고 다닐 수 없으니 맡기고 세계로 돌아다니다 보니, 10년, 20년, 40년 동안 돌아다니다 보니 나이 많은 아들이 40세가 됐더라구요.

효진이 나이가 몇 살인가? 40세가 넘었어요. 어머니 어디 갔나? 물어보라구요. 이번에 아들딸들이 부처끼리 안 와서 맨 맏이의 부처가 왔기 때문에 대관식에 있어서 아버님의 왕관을 받아 가지고 씌워 준 거예요. 선생님이 미리 다 선포를 잘 했지. 해방과 석방시대를 해 놓고 죄지은 별의별 녀석들을 1차 2차 3차 4차에 성주를….

효진이가 몇 살이야? 사십 살 넘었지?「마흔 셋입니다. (어머님)」그렇구만. 그렇게 됐으니 뭐….「한국 나이로요.」그러니까 43세가 됐어요, 지금. 43세가 돼 가지고 자리를 잡아 가지고 자기가 생활할 수 있는 자유 환경에 있지 못해요. 통일교회 간나 자식들이 뭐 어떻고 어떻고 평하기 때문에. 어디 가서 다방에서 쓴 커피를 먹는데 별의별 소문이 나고 말이에요, 단 커피를 먹어도 소문나고 안 먹어도 소문나고. 별의별 소문이 다 나요.

내가 그런 소문을 듣고 사실이 그런지 한번 검증을 해 봐야 되겠다 하면 말이에요, 그렇지도 않거든. 통일교회 선생님의 아들딸을 몹쓸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타락한 사람들이에요. 통일교회에서 쫓겨났던 사람들이 친구를 만들고 그와 같은 사람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별의별 말을 다 만들어요. 세상에! 나도 모르는 6마리아 얘기, 선생님이 여자들을 중심삼고 별의별 짓을 다 한다는 얘기, 별의별 얘기를 상상해 가지고 한 거예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문제를 일으킨 전부, 살림살이 잘 못 하게 되면 문 선생님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전부 다 말해요. 또 사실이 그래요. 그런 동기가 있어요. 선생님이 그리워 가지고 길을 가면서도 이웃동네에 가야 할 텐데 담 구멍으로, 큰 신작로에서 그 길로 들어와 가지고 이웃동네 집에 들어가 보니 첩의 집에 들어가서 자다가 들켜 가지고 쫓겨나고, 별의별 무슨 일이야 없겠나?

여기에 쫓겨 다니던 여자들, 나도 한번 쫓겨나 봤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통일교회 믿다가 쫓겨나 본 사람 손 들어 봐라, 솔직히! 오늘 얘기하면 영계에서 ‘솔직하다!’ 하는 거예요. 솔직은 정의와 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데, 솔직하지 않으면 정의의 길과 먼 자리에 서기 때문에 지옥 가까운 옆으로 빠져나갈 것이다, 이럴 수 있는 말이 된다구요. 통일교회 때문에 쫓겨나 본 사람 손 들어 봐라. 오늘 상 줄지 모를 걸. (웃음)

상 주겠다는데 뭘 속닥거려? 자기가 그랬으면 손 들면 될 것 아니야? 왜? 박 뭣이?「박귀옥입니다.」기성교회 열심분자, 열성분자였다며?「학교 근무하고 있을 때 기성교회에 다녔습니다.」통일교회 때문에 쫓겨나지 않았어?「쫓겨나지는 않았는데, 교감선생님이 기성교인이라서 굉장히 많이 핍박을 받았습니다.」뒷문으로 들어오게 되면 앞문으로 도망가고, 앞문으로 들어오면 뒷문으로 도망간다고 그러지 않았어? 담 너머로 들어오고 빠져나가고, 다 그랬지. 그런 일을 안 했나 물어보는 거야. 했나, 안 했나?

신랑이 여기에 왔나, 안 왔나? 김진문!「예, 오늘은 못 왔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2세국장으로 있는 아들이 아기를 데려다 놓고 그리 갔어요. 그래서 오늘 저녁 만찬회에 간다고, 아침엔 제가 오고 저녁에는 제가 또 아기 보러 가기로 하고요. 그래서 못 왔어요, 아기 때문에.」오늘 선물 보자기를 못 가져가겠네. (웃음) 뒤노니까.

인연과 관계를 무시하지 말아야

다 수놈 암놈이 있어야 어울려 살게 돼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것을 세밀히 아는 선생님은 모든 우주의 존재물은 쌍쌍제도로 돼 있다 하는 결론을 지은 거예요. 선생님이 말한 것을 이제는 많이 쓰더라. 우주가 어떻게 존속하느냐 하면 쌍쌍제도로 돼 있다! 또 요즘에 술 먹으면서 축배 할 때 ‘위하여!’ 그런다구요. 통일교회에서 시작한 거예요. 앞으로 통통통통, 무슨 통? 똥통이 아니에요. (웃음) 통일교회를 똥통으로 생각하잖아?「나쁜 놈들입니다.」(웃음) 나쁜 놈 만든 것이 더 나쁘지.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나쁜 놈 되게끔 만든 그 사람이 더 나빴지. 그래서 통통통, 무슨 통? 똥통! 똥통 가운데서 움직여 사는 구더기새끼들. 구더기새끼는 날아가던 새새끼들이 언제든지 밥으로 해 먹더라도 불평할 수 없어요. 물 가운데 살던 것을 주인이 와 가지고 해가 쨍쨍 내리쬐는 밭에다가 뿌려 줘서 말라죽는 거예요.

성명이 없어요. 환경에 밀려다니고 천대받던 통일교인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이 ‘아이구, 내가 미인 돼 가지고, 미남 돼 가지고 통일교회를 왜 들어왔노? 안 들어왔으면 이렇게 미인 미남이 단련 안 받고 이렇게 똥통 통통 할 수 있는 그런 신세가 안 되고 날아다닐 수 있는, 새가 나를 부러워하고 산중에서 힘있는 울음소리를 하게 되면 모든 동물들이 ‘나 잡아먹으소.’ 신호할 수밖에 없는 권위를 가질 수 있는 나인데, 왜 이렇게 이 모양 이 꼴이 됐느냐?’ 눈물을 흘리면서 밥이 그리워 울고, 남편이 그리워 울고, 자식이 그리워 울고, 편안히 살 수 있는 동네가 그리워 울고, 나라가 그리워 울고, 저나라의 주인인 우주의 하나님이 그리워 울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 온 패가 통일교회라는 거예요, 통일.

그래서 성을 짓는다면 통 성을 지어라! 통 성이라는 것은, 남자 여자 서로서로 새로이 만나 가지고 하는 말이 뭐예요?「통성명!」똥성명이에요, 동성명이에요?「통성명입니다.」통성명이에요. 통한다는 거예요. 동성명이라고 해요, 통성명이라고 해요?「통성명이라고 합니다.」알긴 아누만.

통성명 할 수 있는 것이 인연과 관계, 관계를 맺기 전에 인연이 있어야 하는데, 인연이 있어야 지나가다 손길이 스쳐서 커피 잔의 물을 흘리는 거예요. 그것이 인연이 있어야 되는데, 인연의 결과는 좋을지 나쁠지 모르기 때문에 현재 당한 그 자리에서 불평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 ‘이놈의 간나!’ 욕하게 되면 벌받을지 몰라요.

인연이 신호탄을 보냈는데, 신호탄을 계란 쏴 가지고 보내나? 성을 넘어 가지고 신호 편지를 보낼 때 화살촉에다가 감아 가지고 양반님들이 지나다니는 제일 정통 기둥에, 문턱에 딱 꽂아 가지고 신호하는 거예요. 신호를 함부로 대했다가는, 나랏님이 죽게 된 것을 구해 달라고 하는데 충신의 도리를 할 수 있고 효자의 도리를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성자의 도리를 할 수 있는 전달의 편지였는데, 그것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멸망당하는 거예요. 만사를 대할 때 기분 나쁘다고 성질을 빽 내는 사람은 성공하기가 드물다는 거예요.

하나의 성공을 하려고 해도 말이에요, 1월부터 열두 달 가운데 제일 좋아하는 달…. 봄을 좋아해요, 여름을 좋아해요, 가을을 좋아해요, 겨울을 좋아해요? 그 가운데 봄은 어느 달, 여름은 어느 달, 가을이면 어느 달, 겨울이면 어느 달, 무슨 달을 좋아하는지 다 있지요?「예.」360일 찾아오는 그날들과 그 방향이 틀린 모든 전부가 같다고 생각해 가지고 내 마음대로 해서 ‘너 안 된다.’ 하고 금을 긋는 자는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언제 당할지 몰라요.

인연이라는 것이, 인연 보따리가 사방에 연결돼 있기 때문에 밥을 먹을 수 있고, 이 우주의 모든 만물들이 영양소를 공급해도 좋다 하는 승낙 밑에서…. 왜? 인연을 환영할 수 있는 이런 인간들이 틀림없기 때문에 내가 죽더라도, 내가 희생하더라도 그 대가로 말미암아 인연 지어진 그 무엇이 좋을 수 있는 결과로 나타나기를 바라면서 나는 했는데, 저놈의 간나는 인연이 있는데 관계라는 것을 무시해요.

여러분, 관계의 세상이지요? 부자지관계, 형제지관계, 외교관계, 정치적 관계가 돼 있다구요. 인연이 없으면 관계가 안 생겨나요. 남자라는 동물과 여자라는 동물이 인연이 없으면 부부관계라는 것이 생겨나요? 전부 다 관계예요. 할아버지하고 젊은 사람하고 조부 손자 관계, 관계로 전부 다 엮어져 있어요. 나라를 중심삼고 충신관계, 세계면 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는 성인관계, 하늘땅을 중심삼고 성자관계예요.

그런 인연을 중심삼고, 사랑의 인연 보따리를 중심삼고 천만 갈래로 달려 있기 때문에 이걸 타고 올라가 가지고…. 바닷가에서 층층 사다리 있어 가지고 수중에서부터 죽기 전에는 숨만 쉬게 되면 다 올라가서 꼭대기에 가 가지고 젖었던 옷도 말릴 수 있고, 배고프면 물 가운데 고기들을 잡아 죽여서 붕 뜨게 되면 그것도 구워먹을 수도 있고 말려 먹을 수도 있고 다 그럴 수 있어요. 서로서로 돕기 위한 관계의 형태를 다 갖추게 돼 있는 거예요.

화합할 수 있는 인연 관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주인이 할 생각

이렇게 생각하게 되면 어느 하나 뭐 밉게 생각할 필요 없는 거예요. 참새 같은 것을 보면 ‘야야, 난 너를 내 아들같이 사랑할 텐데 날아와라. 날아와서 먹어라.’ 10년 하면 날아와 먹을 수 있나, 1년 하면 날아와 먹을 수 있나? 몇 개월 하면 날아와 먹을 수 있나? 여러분이 어떤 사람이에요?「날아오다가 무서워서 도망가겠습니다.」글쎄, 그러니까 참새 엄마 아빠보다 못한 것 아니야? 참새 새끼가 참새 엄마를 찾아가는데 잡아먹겠다고 하는 것보다 더하잖아? 왜 무섭게 돼 있어?

이거 다 기를 수 있어요. 비둘기를 보게 되면 말이에요, 관심이 많아요. 아침이 된다면 해가 바로 뜨게 되면 날이 흐리지 않을 때는 말이에요, 오만 가지의 새가 다 날아들어요. 그래서 요전에 왔을 때는 잉어가 있는 정원 못에 가 가지고 쭉 물어봤는데, 한 달에 얼마나 새 먹이 주는 것이 들어가느냐 할 때, 한 달에 얼마 들어갈 것 같아요?「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아, 이제 생각해 보라구.

열 마리를 기른다면 얼마 들고, 백 마리 기른다면 얼마 들고, 천 마리 기르면 얼마 들고. 여기에 날아가던 새들이 먹고 싶을 수 있는 것, 언제나 오면 먹을 수 있으면 여기에 천 마리만 오겠나? 만 마리만 오겠나? 수만 마리 다 날아올 수 있어요. 먹이가 없으니 그렇지요.

그러면 여기에 날아올 적에는 새들이 ‘아침해가 착 올라오게 되면 저기 한남동 높은 집이 무슨 집인지 모르지만 그 뜰에 가면 먹을 것이 있다.’ 생각할 때 ‘아이고, 어디 가서 먹을까?’ 걱정하겠나, 안 하겠나? 북한산으로 날아갈 거야, 도봉산으로 날아갈 거야, 그렇지 않으면 망우리 고개를 넘어갈 거야?

매일같이 근심해 가지고 아침이면 어디 갈까 걱정하는데 엄마가 알아요, 아빠가 알아요? 엄마 아빠가 갈라져 살게 된다면 말이에요, 뜰에서 어디서 먹던 데, 엄마가 가던 데 갔겠다 하고 새끼가 가 보니 엄마도 없어요. ‘그거 또 어디 갔나?’ 찾아다녀요. 얼마나 환경이 복잡하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우리가 좀 덜 멀고 덜 쓰더라도 그 새들 세계에 화합할 수 있는 인연 관계를, 서로 유대 관계를 해 가지고 그것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주인으로서 생각해야 할 것이다!

주인 노릇을 하려면 농사지어서 구석의 것은 남겨 놓아야

저거 보라구요. 조그만 놈들이 말이에요, 큰 놈 같으면 자기들이 먹을 것이 없으면 쪼아 가지고 벼락같이 쫓아 버릴 텐데, 옆에 와 먹더라도 ‘아, 이거 너도 먹고 나도 먹어야 되겠다. 잘 왔다.’ 그거예요.

여기에 까치도 섞여 먹고 말이에요, 요전에는 까마귀까지 와서 먹더라구요. 오만 가지 새들이 와서 ‘아이고, 한남동 높은 집에 가게 되면 아침해가 올라오면 먹을 것이 있다.’ 이거예요. 배고픈 모든 새들과 혹은 토끼 같은 것, 짐승도, 여기에 쥐도 와서 먹을 거라구요. 쥐가 있으면 족제비도 와서 먹으려고 그럴 텐데 말이에요, 그거 얼마나 재미가 있어요?

인연의 조건을 세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관계세계의 유대 관계를 강화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편적 이용에 필요한 도구다! 그거 할 만한 일이에요. 그 새를 따라다니다가 무슨 복 동산에 가서 살지도 모르지. 부엉이 같은 것은 어디든지 산 새끼들을 잡아다가 쌓아 두는 거예요. 부엉이 둥지를 털면 없는 것이 없다는 거지. 그래서 자기들이 신세를 졌으면 동물들도, 제비 다리 고쳐 준 일화도 있잖아요? 그런 것을 보면 그들도 다 사람을 알아요. 주인을 알더라구요.

매일같이 보는 사람이 옆에 가만히 있더라도, 옆에 서 가지고 다른 것 해 가지고 열매 딸 때는 장대 가지고 다닐 때는 그거 무서워서 못 올 텐데, 그 옆에 와서 앉아 가지고 잊어버리고 먹고 있더라구요. ‘우리 조상들이 조상 노릇 못 했기 때문에 우리를 무서워하누만.’

내가 우루과이에 가 살면서 우리 농장을 중심삼고 짐승들 기르고 친구 만들어 보자 해 가지고 거기에 가게 되면 말이에요, 타조 말고 에뮤라는 것이 있다구요, 에뮤. 타조보다 조그만 것이에요.「엠마요.」엠마인지 에뮤인지 있다구요. 그것이 내가 맨 처음에 갈 때는 일곱 마리인가 얼마 있던 것이 다음에 가니까 열 일곱 마리가 있다고 그래요. 동네방네 있는 것을 김윤상이 가서 먹이를 준 거예요. 사람이 나타나면 대가리를 이랬던 것이 김윤상이 나타나면 이렇게 해서 어정어정 걸어온다구요. 그렇게까지 됐더랬지?「예.」

그런데 표범들이 잡아먹어 가지고 없어졌다며, 지금은?「지금도 몇 마리 있습니다.」있나? 지금 있나? 몇 마리 있어?「새끼들을 기르고 있습니다.」몇 마리? 옛날에 큰 놈들은 열 일곱 마리까지 있는 것을 봤는데.「지금은 줄었습니다.」그거 왜 줄었어? 먹이를 안 준 모양이지. 팔아먹을 생각을 하니까 안 주지 않았어? 그거 다 사람 때문에 지은 거예요.

그리고 당나귀새끼도 타지요? 노새도 타지요? 말도 타지요? 왜 호랑이는 못 타요? 말이 뭐이게? 야생마는 늑대보다 무서워요. 제일 무서운 거라구요. 어디, 박구배 왔나? 없구만. 그 한 마리 잡기 위해서는 얼마? 몇백 달러 돈을 들여서 잡아야 돼요. 얼마나 잘 뛰는지 몰라요. 그거 다 사람이 주인 노릇을 하려면, 농사할 때는 반드시 컴퍼스 중심삼고 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네모 되든가 원형이 됐으면 컴퍼스로 그어 가지고 구석의 것은 남겨 놓으라는 거예요.

가만 보니까 5분의 1은 되겠더라구요, 5분의 1. 농사지어 가지고 5분의 1은 남겨 놓아야 되겠어요. 그래야 멧돼지도 먹고살아요. 그렇잖아요? 너구리, 오소리, 그것들은 뭘 먹고살겠나? 안 그래요? 그걸 먹여 놓아야 늑대들도 살아요. 여우가 닭 같은 것을 잡아먹고 새끼들을 잡아먹는데, 여우를 잘 잡아먹는 것이 늑대라구요, 늑대.

알래스카에 가면 여우가 많아요. 그 여우를 잡아먹는 것이 늑대예요. 늑대가 잡아먹어요. 그러니 먹이사슬이 계획적으로 분포돼 있는데 그걸 잡아 주면 말이에요, 거기에 살 수 있던 고기들이 물러가요. 없어진다구요. 그러면 먹이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도박의 세계를 모르면 어디 가서 도박장에 끌려가서 몽땅 털려

어디까지 끝냈나?「진지 잡수시는 것까지요.」(웃음) 아, 진지 얘기는 내가 하지도 않았는데, 진지 잡쉈다는 얘기까지 해, 이 녀석아! 그거 타고 넘어도 너무 뛰어 넘누만.「아침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원고 15분짜리 읽고 먹자 그래 가지고 이제 다 읽었습니다. (유종관)」(웃음) 아니야, 아직 끝내지 않지 않았어, 이 녀석아.

이런 것도 취미적으로 들어 보라구요. 인연이 있어야 관계가 생기고, 관계가 있어야 희희낙락이 있어요. 부부관계, 부자지관계, 형제관계, 국가관계, 세계관계, 하늘땅과 관계가 있어야 희희낙락이 있는 거예요. 오행이, 오복이 전부 다 거기에 끈을 달고 줄을 달고 있어요. 배 떠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닻을 달아 가지고 바다에 떠 있는 배가 좋아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똑같아요.

인간이 그렇게 살고 있는 거예요. 신세를 지면 갚을 줄 몰라 가지고 포켓에 돈을 두둑이 넣어 가지고…. 라스베이거스도 가게 되면 카지노에 가 가지고 돈이 지갑이 아니라 포켓까지 어디든지 들어갈 수 있는, 손대면 꽉 차기를 바라요. 욕심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내가 예진이를 데리고 가 가지고 ‘야야, 너 여기에서는 5센트도 아까우니까 아까운 돈을 함부로 하지 말라.’고 했는데, 밤새껏 하다 보니 무슨 일이 없겠느냐 말이에요. 5센트짜리 하나 가지고 하는데 천 개도 나오고 다 그래요. 그러니 얼마나 기쁘겠나? 그저 혼자 좋아 가지고 쑹얼거리면서 이것 됐다고 말이에요. 가만 생각하니까 5센트짜리를 5달러로 생각하는 거예요. 이것 10배만 하면 어떻게 될 것이냐? ‘이렇게 한 번만 하면 1년 동안 먹고살 수 있는 돈이 나오겠구나.’ 그 욕심이 생기겠나, 안 생기겠나?「생깁니다.」

생기는 건 좋은데 5센트를 넣어 가지고 5센트에서 5달러, 5달러에서 또 그다음에는 50달러, 50달러에서 5백 달러, 5백 달러 되니까 ‘아, 이거 재벌가가 되겠구만. 재산 팔아서 에라, 팔자에 한번 운수 대통하자.’ 해서 보따리 싸 가지고 ‘이것이 마지막이다.’ 해서 왕창 넣으면 와르르 나올 줄 알지만, 와르르가 뭐야? 자기 집이 와르르 무너지고 말이에요, 담이 와르르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카지노 하지 말라, 도박장 가지 말라는 것 아니에요? 박정섭이 왔다가 갔는데, 효율아!「예.」갔나, 안 갔나?「갔습니다.」여기 선문대학에 붙어서 살겠다고 떼를 쓰더니.「떼가 안 통하니까 갔습니다.」내가 못 간다고 했더라도 선문대학 총장한테 달라붙어 가지고 ‘나 살려 주소. 혼자 사는 홀아비 신세를 몰라주면 안 됩니다.’ 할 수 있어요. 이랬다가 공자님이고 뭣이고 빼앗아 가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소질이 있으면 안 되지. 그런 뭣이 있다구요.

자기가 돈을 몇천억을 생각하고 있어요. 요전에 선생님한테 빚을 얼마나 진다고? 얼마?「4백만 달러입니다. (김효율)」뭣이?「4백만 달러라고 그랬습니다.」4억! 4백만 달러야, 4억 달러야? 배짱도 두둑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렇게 하면 선생님 껍데기 벗겨 팔고, 살 벗겨 팔고, 뼈다귀 깎고 골수까지 기름 짜 팔려고 할 것 아니에요? 그래도 자기가 어려울 적마다 내가 도와줬어요. 아비가 대사 하던 사람인데 라스베이거스 도박에 미쳐서 손가락을 뭐 하나 잘랐다고 하는데, 둘은 안 자르고 하나 잘라 가지고 또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에라, 사내 녀석이 그래 가지고 뭘 하겠노? 안 간다면 안 가야지.

김효율이도 라스베이거스에 내가 데려다 주면 좋아했는데, 취미가 붙을 때 가지 말라고 할 때 자기도 모르게 태판 지 브리지(Tappan Zee Bridge)를 몇 번씩 건너갔다 건너왔다 했다는 것이 사실이야?「한 번만 그랬습니다.」이 녀석아, 한 번 그랬으면 열 번 그런 것의 대표지. 그런 거예요.

그것이 암만 그리워도 금을 그어야 돼요. 도박의 세계를 모르면 통일교인들이 어디 가서 도박장에 끌려가서 몽땅 털려요. 윤정로, 자신 있어? 친구가 데려가서 하게 된다면 집문서, 너희 집에 있는 문서 다 가져가자 이거예요. ‘한판 부자가 될 수 있게 집문서 보따리 들고 나와.’ 해 놓고 딱 가 가지고, 은행에 예금 넣은 것까지도 다 털어먹을 수 있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 배우세계를 쑥새 둥지 만들어야

백만장자 부자들의 아들딸이 결혼해 가지고 사돈 잘 맺었다고 해 가지고 라스베이거스에 차니 뭣이니 좋은 것 다 해 가지고, 뭐예요? 여행 가는 것을 뭐라고 그래요? 허니문? 그걸 뭐라고 그래요?「허니문!」하니문인지 허니문인지. 한이 없게 하다 보면 허니문이 되지. 망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동차 잡혀서 돈을 빌리는 거예요. 칩이 백 달러짜리, 5백 달러짜리가 있거든요. 그걸 파는 거예요. 투전판에서 같이 온 동료가 있으면 얼마 달라고, 내 차가 얼마니 그 값을 쳐 가지고 거기에 80퍼센트 70퍼센트 빌려 달라고 하는 거예요. 차를 대고 칩으로 바꿔서,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걸 팔아요.

어느 장관의 부인이 왔으면 아무개 장관이 잘사니 돈 얼마 가지고 올 것이다 하는 것을 다 알고, 저금통장에는 얼마 있고 남편에게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얼마만큼이다 해서 한계선까지 알아요. 오는 사모님이면 사모님에 대해서 젊은 놈 제비 패들이 패거리로 해 가지고 돈을 몰아서 그가 가진 금액보다도 2배 3배를 가지고 그 옆에 가서 딱 앉는 거예요.

카지노에서 도박할 줄 아는 사람들이거든요. 맨 처음에 한 시간 동안은 틀림없이 이겨요. 돈을 많이 안 댄다구요. 조금 조금 대 가지고 이기니까, 그거 보니까 이기니까 두 시간 지나면 한 3배 대라고 해요. 또 3분의 1쯤 하다가는 한 5배 대 보라고 해 가지고 한 판 두 판 다 날리게 해 놓고 말이에요, 돈이 떨어지면 자기가 빌려 주는 거라구요. 빌려 줘 가지고 그 배만 빌려 주게 된다면 말이에요, 오늘로 갚아 줄 줄 알고 또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가 집까지 예금통장 다 있으니 없더라도 있다고 하는 것이 투전판에서의 놀음놀이예요.

그러니 미녀 될 수 있는 장관 부인이 앉아서 해 가지고 걸려들게 되면 영원히 피 빨아먹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몽땅 빌리게 해 놔 가지고 자기 재산에 대한 3분의 1 빚을 져 가지고 집문서 받아 가지고 들대질을 하는 거예요.

이래 놓고 그다음에는 남편 앞에 ‘당신 여편네가 와서 나도 모르게 끌어내 가지고 내가 이런 일에 말려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 여기에 대한 빚을 물어야 되겠소.’ 하는 거예요. 떨레들이 가 가지고 협박 공갈하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그 세계가 얼마나 험한지 몰라요.

내가 20년 동안 연구했어요. 라스베이거스하고 로스앤젤레스의 배우세계! 이놈의 간나 자식들, 잡아 죽일 패들이 많아요. 팔아요, 하룻밤에 얼마씩 해 가지고. 전화하게 되면 3백 달러짜리, 5백 달러짜리, 5천 달러짜리, 몇만 달러짜리가 다 있어요. 그 놀음을 하는 세계예요. 이놈의 세계를 쑥새 둥지 만들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여자들이란 게 틀림없이 유인하기 쉽지. 아마 통일교회 여자들같이 나를 그렇게 좋아하게 된다면 백발백중 껍데기 벗겨 팔고, 살 벗겨 팔고, 뼈다귀까지 벗겨 팔 수 있다구요. 임자 색시도 선생님 말이라면 죽자 사자 하지?「예.」임자 색시도?「예.」다 그래? 또 여기는?「예.」임자 색시도?「예.」임자 색시는 내가 당숙이 되니 그럴 수 없지만 말이야. 그러니까 무슨 짓이야 못 해?

그 여자들을 동생과 같이 기르고, 어머니같이 기르고, 할머니같이 기르고, 여왕같이 길러 줘야 할 하늘의 뜻이 있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지. 내가 여자 때문에 얼마나 도망 다녔는지 몰라요. 이놈의 여자들이 괴물들이에요.

오늘 뭐인가? 요전에 간증하던 이름이 영애?「예.」무슨 영애?「김영애입니다.」김영래!「안 왔습니다.」안 왔어? 또 그다음에는 누군가? 양 양! 양 양이 시누이인가? 노래 잘 하는 아줌마 있잖아?

하나님의 계획은 보다 큰 가치를 내게 될 때는 인사이동도 불가피

자, 다 끝났나?「예.」기도도 다 끝났지?「예.」밥 먹으러 간다고 하다 이랬지?「예.」밥 먹어야 되는데 말하다 보니까…. 말하고 나서는 밥 먹으면 소화가 안 돼요. 나는 다른 데 가고, 여러분은 여기에서 밥 먹고. 같이 먹자우, 갈라져서 먹자우? 아, 점심때가 되어 오는데 아침 점심 대신 중국 요리집에 데려갈까도 생각했더랬는데.

뭐 통일교회 교인들은 한 끼쯤 굶는 것은 보통 아니야?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한식이 제일 좋다고 그럽니다.」뭣이?「한식이 제일 좋다고 그럽니다. 건강식이고요.」한식이?「예.」단식이 좋지 않고? (웃음) 한식이 좋을 게 뭐야, 이 녀석아! 단식이지, 단식. (웃음)

다이어트에 제일 가까운 케이스가 단식이에요. 단식은 너무 달게 먹기 때문에 살찌니까 단식이라고 해요. 야, 그것도 통하누만. 단식이라고 하지요? 쓴식이라고 안 하고.「굶는 것을 단식이라고 합니다.」그러니까 쓴식은 많이 먹는 것 아니에요? 단식은 달아서 더 먹고, 쓴식은 써서 못 먹고. 원래는 다이어트를 하려면 쓴식을 먹어야 돼요, 단식보다도.

*가미야마!「예!」어디서 왔나?「파라과이에서 왔습니다.」파라과이. 파라과이 강 주변 환경은 어때?「지금 아주 좋은 기후입니다.」뭐?「좋은 기후에다 전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전체가 뭐가 좋아? 임자가 물고기를 잡는 데 좋나, 사냥을 하는 데 좋나?「물고기 잡는 데도 좋고 사냥을 하는 데도 좋습니다.」그런데 금렵이 되어 있지?법률적으로. 낚시도 사냥도 할 수 없잖아, 지금은?「지금 파라과이는 특별합니다. 저희들 있는 장소는….」그럴 리 없다구. (웃음) 위법된 행동, 공작을 해서 그런 소문을 내게 되면 그런….「저희들과 경찰이 함께 나가니까….」장래 머지않아 문제가 됩니다.

임자한테 세 명 정도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데리고 왔나?「예.」누구누구? 세워 보라구. 서 봐. 세 명뿐이야?「예.」전부 고참들 아닌가? (웃음) 임자가 대장? 임자보다 모두 키도 크고, 얼굴도, 체격도 전부 크잖아? 누가 중심자야?「저입니다.」이렇게 머리도 크지 않고 몸도 크지 않으면 임자 명령을 잘 듣지 않잖아?「아닙니다. 잘 듣습니다.」(웃음) 그거야 가미야마의 이름으로 말하는 게 아니고, ‘선생님의 이름으로 이렇게 말한다.’ 해 가지고 그런 방법을 써서 할 수 있는 것이지, 가미야마의 이름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입장이라구.「예.」‘예’라구.

「아버님이 원조해 주시고 계시기 때문에….」그 원조해 준 은혜에 대해 보답으로 무엇을 해 왔나?「레다에서 일심으로 해 왔습니다.」아, 일심으로 해 왔는데, 일본 나라도, 한국 나라도, 파라과이 나라도 도울 수 있는 기반이 지금 아무것도 이루어져 있지 않잖아?「파라과이는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입니다.」뭐? 제일 가난한 나라?「예.」그걸 제일 부자 나라 일본 나라처럼 언제 만들 거야?

임자도 자르딘에 선생님이 없을 때에는 배라든가 그 경비를 대지 못해서 포기해 버리고, 그것을 지키고 보호해야 할 사명을 갖고 관계를 갖지 않았잖아? 자르딘은 자르딘이고, 우루과이의 일본의 국가 메시아들은 다른 조직이며 다른 무리다 해 가지고 말이야. 어때?「지금은 올림포에 있었던 보트 전부를 돌보고 있습니다.」돌보고 있다고 해도 전부 고물이 되었지?「아닙니다.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있던 일본 멤버 이름이 뭐더라? 영국인 부인을 가진….「히라노입니다.」히라노가 아니라구.「일본 사람 말씀입니까?」응. 일본 사람으로 영국 여자와 아들딸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히라노입니다.」히라노야?「히라노 후토시입니다.」후토시?「예.」히라노는 성이고 후토시! 후토시라고 하면 훈도시(옛날 일본 남자의 팬티)라고 생각하면 되겠구만. (웃음) 왜 큰 소리를 내 웃어? 후토시니까 훈도시잖아? (웃으심) 빨리 기억하기 위해 후토시라고 하면 훈도시라고 생각하는 거야. 히라노야?「예.」

거기에 지금 일본 멤버 몇 명 정도 있나? 몇 명도 없지?「지금은 10명 정도입니다, 레다에.」저, 자르딘의 그곳에 말이야. 임자가 있는 곳 말고.「후토시 상이 지금 자르딘에 있습니다.」일본 사람이 몇 명 정도 있어? 전부 인간관계가 정상적인 관계가 되어 있지 않잖아?

왜 선생님이 이번에 여기 불렀다고 생각해?「잘 모르겠습니다.」파라과이에 있는 사람 모두 돌려보내지 않으면 어떻게 할 건가?「바로 돌아가야 합니다. 여러 가지 계획을 하고 있으니까….」그거야 임자네들 계획 아닌가? 하나님의 계획은 그거보다 더 큰 가치를 낼 수 있는 것이라 하게 될 때 인사이동도 불가피하다구. 그런 제언은 필요 없습니다. 그렇지? 이동, 대이동.

원금 잘라먹고 자기 마음대로 써 버리는 단체는 없어져야

사토 군!「예.」돈, 6백만 달러 받았나?「아직 안 받았습니다.」얼마 받았나?「아직….」(*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디 갔어, 유정옥!「예.」3백만 달러 보냈나?「보냈습니다.」누가 관리하고 있나?「유 시 아이(UCI)로 보냈습니다.」주동문한테 돼 있나?「예,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기다리고 있어? 그다음에는 아까, 어디 갔어?「예, 여기 있습니다. (한상길)」3백만 달러 보냈어?「예, 이제 가면 바로 보낼 겁니다. 그건 일부러 그런 게 아니고, 갔다 와서 그것까지 다 보내서 갖다가 주기로 했습니다.」그거 모아 놓으면 배를 만드는데도, 한꺼번에 큰 배를 살 것도 아니고 조그만 것을 만들어 놓으면 3년 5년 쓸지 몰라요.

공장을 만들어서 하면 되는데, 공장 만드는데도 이제 가서 내가 테스트해 가지고 만들어 줘 가지고 경영해 가지고 그 돈 이자 이상 벌 수 있느냐 이거예요. 헌금 대 주면 따서 없애 버리는 것이 지금까지 통일교회 사람들의 전통이 돼 있어요. 은행에서 빌려 쓰게 되면 이자를 물고 원금 상환하고 쓰고 남아야 할 텐데 원금 잘라먹고 자기 마음대로 써 버렸어요. 그런 나라가 없어요. 그런 단체는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있어서는 안 돼요.

김광인! 안 왔나? 훈독회 싫어하는 녀석들은 다 안 왔다고 생각해요. 주동문!「예.」코디악에 한번 들를래?「예.」언제? 요전에 부처끼리 날아갈 뻔했는데, 코디악 얘기 하면 섬뜩하지 않아? (웃음) 지금 가면 이제부터 일주일만…. 지금도 잡힐 거라구. 거기에 강들이 많은데 실버 새먼(silver salmon)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이제 9월 14일에는 내가 여기 와야 돼요. 13일에 또 와야지? 주동문, 그때 와야지?「예.」미국에 돌아갔다가는 그럴 시간이 없잖아?「갔다가 와야 됩니다.」

그러니까 내가 이번에 이거 끝나게 되면, 신준이 백일잔치 끝나 가지고는 알래스카라도 좀 들러 볼까 생각했는데, 시간이 바쁘겠어요. 여기에서 한 30명쯤 데리고 가면 좋겠다고 생각한 거라구요. 그게 좋을 거라구.「시간은 됩니다.」

여수?순천에 가 가지고 농어 잡고 감성돔 잡고 돌돔 잡고 그럴 수 있는 시즌이 된다구요. 농어가 실번 새먼보다 나을지 모르지. 그놈은 성격이 고약해요. 물결이 와서 치는데 빠른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는 힘이 있기 때문에, 그거 아주 날쌔게 생겼어요. 알래스카 그만두고 여수에 가 가지고 한 열흘 동안 물에서 오리새끼 모양으로 그렇게 바케이션(vacation; 휴가) 대신하는 게 좋아요. 알래스카 추운 데 가 가지고는 새벽에 부들부들 떨어요. 떤다구요. 모포 두 장 안 뒤집어써서는 안 돼요. 하나 가지고는 추워요. 그런 불편한 데 가는 게 좋아, 여수?순천 가는 게 좋아?

지금 정하면 그렇게 하는 거예요. 유정옥!「예.」어떻게 하는 게 좋아? 양창식!「회의 마치느라고 호텔로 갔습니다.」양창식 대신 누군가, 여기? 김기훈! 없구만.「미국에서 온 사람들하고 같이 행동하느라고 안 왔습니다.」

여수?순천에 가는 게 좋으냐, 코디악 가는 게 좋으냐

그래, 김효율이는 어떻게 생각해? 여수?순천에 가서 농어 잡이, 선생님이 숭어 잡고 농어 잡는데, 숭어도 80센티미터 이상 못 잡고 농어도 큰 것 못 잡았으니 그걸 놔두고 코디악 가는 게 좋아, 코디악 못 가더라도 새로이 여수?순천에 가 가지고 재판을 성사시키는 게 좋아?「여수?순천 고기는 거기 항상 있으니까 코디악 것을 잡고 와서….」코디악 뭣이?「코디악 가자는 얘기입니다.」코디악 것 잡고 또 하자고?「코디악에서 실버 새먼 잡으시고 13일 날 돌아오셔 가지고 여수?순천에 가셔서 농어 같은 것 잡으시고요.」

천만에! 코디악에서 실버 새먼은 11월 달까지 계속해.「잡는 맛은 하여튼 코디악이 좋습니다.」실버 새먼이야. 그걸 할 거야, 여수?순천에서 농어 잡이를 할 거야? 이름을 용어(농어) 하게 되면, 용어라고 하는 것은 하늘로 올라가는 고기를 말하는데 말이에요, 실버 새먼 하게 된다면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지.

여기에서 내가 이제 밥도 먹고 한 30명 추첨해 가지고 한 열흘 동안 여수 데리고 갈까 코디악 데리고 갈까 지금 나는 혼자 생각하는데, 그거 한번 해 보면 좋겠어요, 안 하면 좋겠어요? 하게 된다면 이제 회사 다니는 사람은 회사에서 쫓겨나야 되고, 문제가 벌어질 거라구요. 아이고, 둘이 근근히 밥 먹고 살던 것이 굶어 가지고 피난민 될 수 있는 신세가 될 텐데, 여자는 죽어도 못 하겠다고 할 텐데 말이에요, 남자는 무턱대고 하려고 할 수 있는 별의별 요사스러운 사건이 생길 거라구요.

제일 무난한 것은, 여수?순천에 가게 되면 밤차 타게 되면 세 시간 반이면 오잖아요? 그렇지요? 밤에는 빠르지요? 비행기 타게 되면 한 시간에 오잖아요? 내가 비행기 값 대주면 되지. 며칠에 한 번씩 몇 사람씩 타는 것, 티켓을 한 달쯤 끊어 주고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해 가지고 하게 되면 다 해결될 수 있는 건데.

어떤 게 좋겠어요? 바케이션 시즌에 그런 휴가도 못 가지 않았어요? 에라, 볼 장 다 보고 선생님도 이제 허리띠 풀어놓고 배통을, ―이불 쓰면 지장 있는데 요즘은 덥잖아요?― 에라, 배때기에 손수건 하나 두르고 바람이 불겠으면 불고 설사가 나겠으면 나라 이거예요. 설사가 나라도 안 나요, 땀나도 다 그럴 텐데. 야, 바닷가 모래밭에서…. 내가 옛날에 순회하면서 모래밭에서 많이 잠잤어요.

여러분은 모래밭에서 잠자고 그런 순회는 안 했지요? 그것도 그리워요. 자, 어떤 것을 하면 좋겠어요? 여자는 뺄까요, 여자도 데리고 갈까요?「양념으로 데리고 가시지요.」(웃음) 양념 잘못했다가는 김치도 망치고, 양념 안 한 것보다 더 못할 때가 많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요사스러운 거예요. 꽁무니에 남편이 달려와 가지고 ‘아이고, 우리 여편네 보내 주소. 우리 엄마 보내 주소.’ 별의별 요사스러운 사건들이 많잖아요?

열흘씩 데리고 있으면 좋다고 할 남편이 어디 있어요? 곽정환 여편네는 못난 사람이 돼 가지고 10년씩 되더라도 좋다고 ‘당신이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기다리고 잘산다.’고 했기 때문에 10년 동안도 기다렸는데, 통일교회 여자 중에 매일같이 화장하기에 바쁘고 손에 매니큐어 바르고 입술에도 그러는 여자들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뭐 일주일도 안 가서 자기가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고 할 거라구요.

국제결혼한 사람은 배 운전하고 낚시질하고 양식할 수 있어야

그거 재미나게 된다면, 그거 미치면…. 효율이나 주 사장, 낚시 좋아했어? 요즘에는 낚시 하면 관심이 가지?「좀 많아졌습니다.」여자들이 그래요. 여자가 남편 버리고 도망가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참 매력적이에요. (웃음) 신비해요. 신비로워요. 정말이에요. 우리같이 둔하게 생긴 남자도 신비로운데, 가냘프게 갈대와 같이 야분야분한 만만한 여자의 마음이야 물들기 시작하면 새파란 물, 노랑물, 하루 열 번이면 열 번 변하는 마음이 다 좋다고 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그러한 바쁜 세월에 통반격파의 사명도 남겨 놓고 여자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 한인데, 한판 차리고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섰는데, 선생님 말에 기분 난다고 해서 따라갈 성싶어 해야 되겠나, 안 따라갈 성싶어 해야 되겠나?「안 따라갈 성싶어 해야 됩니다.」「따라갈 성싶어 해야 됩니다.」(웃음) 똑똑히 얘기하라구.「따라갈 성싶어 합니다.」

그러면 그놈의 남편, 동네 심부름꾼 같은 남편을 데리고 산다는 결론이 나와요. 하룻밤 이틀 밤이면 다 찾아올 것 아니에요? 남편이 찾아오겠나, 안 오겠나? ‘아, 여수?순천이야 누구든지 가면 밥 먹여 주고 잠잘 수 있는 환경인데, 우리 여편네 잘 갔다. 여편네보다도 먼저 가서 기다리겠다.’ 하면 어떡할 테야? 같이 살아요? 누굴 못 살게 하려고? 지금까지 못 살게 한 것도 분한데, 또 그런 사건을 일으키겠어요?

내가 궁둥이 젓고 다니고 가슴 내밀고 다니는 여자를 보기만 해도 기분 나빠요. 어머니도 지금 뚱뚱해져 가지고 그것이 커 가서 걱정하는데 말이에요, 여러분까지 걱정시키면 어떡하겠다고? 어머니에게 뭘 먹으라고 해서 자꾸 단것만 운반해서 먹으라고 할 것이 아니에요. 더 뚱뚱해진다구요.

이 여자들은 어머니 방에 인사도 안 하고 문 열고 들어와요. 노크도 할 줄 몰라요. 여자들은 그만두는 것이…. 여자 좀 시켜 먹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만둬도 괜찮지요? 그거 해 보라구요. 아직 결정 안 났는데 해 봐요. 가 봐. 가 보라구. 누가 환영하나?

내가 8월 30일까지 40척의 배를 만들라고 지시했는데, 지금 한 척도 못 만들었어요. 불쌍한 통일교인들은 휴가도 못 가고 다 그러는데, 40척 하게 되면 열 명씩 타더라도 4백 명을 하루에 네 번씩 사흘씩만 하더라도, 통일교회 여자들은 누구든지 엮어 가지고 밥만 먹여 주고…. 휘발유 값은 중유를 쓰기 때문에 돈이 얼마 안 들어간다구요. 우리 배가, 지금 현재 ‘원 호프(One Hope)'가 70달러 들어가는데, 50달러 미만이에요. 그래서 수영하고 싶으면 수영하고 모래사장에 햇살 찜질을 못 했던 것도 찜질할 수 있게끔 그럴까 생각하는데, 기후가 좀 좋질 않아요.

새들이 지금 뭘 먹을 것을 기다리고 있구만. 자, 어디 한번…. 이제는 잔치한다고 그랬지요?「예.」여러분끼리 하면 좋겠어요, 데리고 가면 좋겠어요? 어때요?「아버님이 계셔야 잔치가 되지요.」뭣이?「부모님이 계셔야 잔치가 되니까 데리고 가셔야지요, 잔치하시려면.」아, 잔치야 지금 하지, 여수?순천 가는 것은 훈련 가는 건데.

일본 여자, 외국 여자하고 결혼한 사람들은, 못사는 사람은 말이에요, 배 해서 고기 잡아먹고 굶어 죽지는 않을 거라구요. 낚시질 10분만 하게 된다면 다섯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배를 만들어 줘 가지고 새끼 치려고 그래요. 양식도 하고 말이에요.

내가 돈 23억을 지불했으니까, 1년 2년에 30억 원이 넘는 돈을 지불했으니 몇백 명 배 한 척씩 만들어 주고 양식하게 되면 몇백 가정이 벌어먹고 산다고 본다구요. 여기서 국제결혼한 사람들, 남자들 손 들어 봐요. 너희들은 배 운전수 못 하게 되면 따라지가 된다구. 내려요. 낚시질 못 하게 되면 탈락돼.

영계에 가기 전에 정리해 놓지 않으면 싸움판이 벌어져

윤태근!「예.」아까 보이더니…. 이제 걸을 수 있나?「예.」어떻게? 지팡이 없이?「몇 시간 동안 걸을 수 있습니다.」몇 시간 동안? 며칠 아니고? 며칠이야, 몇 시간이야?「오전에는 활동하고 오후에는 쉬고 있습니다.」

제주도 갔었다면서? 꿩 3만 쌍 어떻게 됐어?「예, 아버님 가시고 난 뒤에 일하는 과정에 나타난 것이요, 여수가 수렵 금지구역으로 돼 있습니다.」아, 수렵 금지구역이어도 괜찮아. 수렵장을 내가 만드는 거야.「그래서 우리가 일정한 장소를 확보해 가지고 거기에서 완전히 마음놓고….」아, 수렵 금지했더라도 꿩은 많이 갔다가 놔 놓아도 괜찮아. 새끼 치면 되잖아?우리 땅 지금 몇백만 평을 샀는데 말이에요, 거기에 수렵장도 만들고 무엇이든 다 만들 수 있는 거라구.

그거 걱정하지 말고, 요즘에 3만 마리면 한 쌍에 얼마? 1만 5천 원씩 한다고 하던 것이 한 쌍에 5천 원이면 된다고 하지 않았어?「크고 작은 것이 있습니다. 작은 것은 5천 원이고, 큰 것은 1만 5천 원, 중치는 만 원입니다. 중간 정도는 돼야, 한 만 원 정도 돼야 됩니다.」그거야 아무래도 좋아. 3만 쌍 하라구.「알겠습니다.」

3억 원 줘. 알겠어?「줬습니다.」「돈 받았습니다.」받았어?「예.」받았으면 받았다고 얘기를 해야지. 장사하려면 5천 원에서 만 원이 불었으니 5천 원 그 중간치를 해 가지고 자기가 떼어먹을 수 있는 놀음 할 수 있잖아? 나한테 철석같이 틀림없다고 얘기하더니 이제는 뭐 사냥터에서 쓰기 위해서는 중간치쯤 돼야 된다고? 내가 그렇게 만만한 사람이 아니야. 네 말을 다 잘 듣는 사람이 아니야. 감독해야 돼.

조 뭐인가? 조진선이?「조정순입니다.」「예.」아, 조 말고 최진호 있잖아? 어디 갔나?「지금 여수에서 계속 있습니다.」그 녀석한테 내가 보고를 들으려고 했는데. 요즘에 농어가 잡힌대, 안 잡힌대?「아버님이 가시고 난 이후에 또 그쪽에 잡으러 갔는데, 아버님이 가시니까 고기도 가 버렸는지 잡지 못했답니다.」(웃음) 아, 내가 이제 가면 농어는 또 찾아오지. 그 말이 그 말이지 뭐.「멀리 가야 조금 잡히는데, 오늘은 아마 멀리 간 것 같습니다.」그러면 아직까지 들어오지 않았어?「예, 아직 안 들어왔습니다.」언제나 들어온대?「들어올 시기는 9월쯤 될 것 같습니다.」9월이면 내일 모레 아니야?

아이구, 내가 하나 하나 끊어 가지고 정리를 하려고 그래요. 언제 영계에 갈지 모르는데 정리해 놓아야지, 못 해 놓으면 싸움판이 벌어져요. 알겠어요? 후계자들 가운데 도적놈 핏줄이 있게 되면 싸움판이 벌어져요요. 그렇다구요.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봐, 없다고 봐? 윤정로!「없습니다.」해 봤어?「특사축복을 어제 하셨는데, 축복받았으니까….」아, 도적놈이 축복을 알아?「그런 마음이 없어집니다.」도적놈이 자기만 생각하고 축복도 받았지. 나라를 생각하면서 축복받는다는 간나들이 있어? 내가 얼마나 지금까지 속았게? 이번에 안 하면 대치해 버려요. 한국 사람이 못 하면 일본 사람으로 대치하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못 하면 소련 사람을 데려오는 거예요. 배고픈 사람, 불쌍한 사람을 데려온다구요.

그러면 가는 것은 그만둬? 그만두고 내 마음대로 하게. 나 혼자 어디 왔다 갔다 하고 얼마나 편해요? 떼거리들 데리고 다녀야 문제가 복잡하지.

곽정환이 갔나?「예.」황선조!「예.」어떻게 하면 좋겠어? 일하는 것이 바쁘겠지?「예. 9월 행사도 준비해야 됩니다.」9월 행사? 9월 행사야 뭐 시코르스키?「예.」그거야 뭐 간단하잖아? 9월 13일, 14일 그 행사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여수?순천은 내가 그런 계획을 안 하더라도 언제든지 조립공장 만들겠으면 몇백만 달러 들이면 하룻밤에도 다 만들 수 있는 것 아니야?「예.」그건 문제도 안 된다구. 계약해요. 알겠어?「예.」황선조보고 계약금 달라고 하면 줄 거라구. 돈이야 못 하게 된다면 시코르스키 비행장 예치금을 돌려다 할 수 있고 다 그렇잖아? 이렇게 저렇게 움직이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그런 준비 금액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올 때 알고 싶은 것은 말이야…. 조립공장 만드는데, 공장 만드는 기본금이 요전에 대개 7천만 달러 들어간다고 그랬지?「예.」그거면 돼?「예.」그 돈은 내가 언제나 해 줄 거야, 집을 팔든가 뭘 하든가 해서라도.

한?일터널 모금운동을 이제부터 해야

유정옥!「예.」저쪽에 언제 그 돈 부쳐 줄래? 일본에서 하기로 했지?「예.」일본에 금년 1년 계획에서 7억 달러가 남지 않았어?「예.」그건 비축자금으로 준비할 것을 약속했는데, 그걸 한 푼도 안 댔잖아? 선생님이 비축자금을 다 날려 버리고 하나도 없어. 통일교회가 돈 부자라고 하는데 지금 하던 일을 올 스톱하면 문제가 생긴다구. 단단히 정신차려.「예.」

그래서 앞으로 대사관 활동을 하는데, 한국 대사 요원들이 가 있지?「한국 대사 네 사람이 교대로 왔다 갔다 합니다.」네 사람? 일본 말 모르는 사람은 잡아다 쓰지 마. 국가의 망신이야. 알겠나?「예, 저희 중앙본부에서….」그렇게 하면 돼. 일본 말 모르는 사람들은 잡아 쓰지 못하는 거예요.

여기 한국에 일본 말 하는 중년들이 얼마나 많아요? 중년들로 해 가지고 젊은 사람 똑똑한 사람을 끌고 다니고 관리하고 전도도 시키는 거예요. 일본에서 전도시켜 가지고 일본 교회에 플러스 되고 대사관에 플러스 될 수 있는 경제활동을 하는 거예요. 정 요원이 모자라면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20명이면 20명, 밴 중심삼고 두 대면 40명, 네 대면 80명 해 가지고 협조 운동을 하게 된다면 일본 정부에도 영향 미칠 수 있는 거라구요. 한국 대사관에 누가 가 있지? 누군가?「나종일 대사입니다.」나종일! 그를 활용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일본에 가게 되면 문제없어요. 일본 여자들도 ‘예금통장 집합!’ 해요. 내가 쓰는 것이 아니에요. 예금하라는 한 은행을 정해서 전부 다 예금하면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축복받은 사돈의 팔촌, 자기 종씨들도 늴리리 동동 해 가지고 예금하는 거예요. 그들은 마음대로 찾아가는 걸 허락하는 거라구요.

한?일터널을 파기 위해서는 민단하고 조총련인데 ‘조총련이 민단한테 질 거야, 민단이 조총련한테 질 거야?’ 해서 경쟁시키는 거예요. 민단의 50명, 100명이 하면 그 기준을 중심삼고 누가 많이 하느냐? 또 전라도, 경상남북도 사람들이에요. 도별 중심삼고 경쟁시켜서 ‘전라도 사람한테 경상도가 질 거야, 말 거야?’ 하는 거라구요. 지겠다면 그 경상도 사람을 작달해 버려야 돼요.

임자는 어디 사람이야?「충청도입니다.」임자는 어디 사람이야?「전라도입니다.」임자는 또 어디 사람이야?「전라도입니다.」임자는 어디 사람이야?「전라도입니다.」전라도 사람 손 들어 봐. 전라도! 간부들은 전부, 유정옥까지 전라도 사람이라구요. 일본에서 책임자들도 전부 다 전라도 사람이지? 경상도 사람은 몇 사람 없잖아?「3분의 1쯤 됩니다.」나는 경상도 사람은 네 사람인 줄 아는데?「리전(region; 지역) 책임자는 그렇습니다.」그렇지 뭐. 그 가외는 전부 전라도 사람 아니야?「강원도도 있고 충청도도 있고, 골고루 있습니다.」주로 전라도하고 제주도 사람들이에요. 70퍼센트가 그렇다구요. 내가 다 조사하고 알고 있는 거라구요.

한?일터널 모금운동을 이제부터 해야 되겠어요. 박상권!「화장실에 갔습니다.」어디 갔어?「화장실입니다.」언제든지 부르면 화장실에 가 있어요. 모금운동 13억 달러, 일본 알지?「예.」모금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양창식! 어디 갔어?「회의 갔습니다.」또 그다음에는 황선조!「예.」몇억 달러?「1억 달러입니다.」1억 달러예요. 16억 달러 안 하면 안 돼요. 그것 하면 내가 5배 이상 모금할 거예요, 내가 일본만 가게 된다면.

민단 활동과 조총련 활동을 해서 긴급히 경제 기반을 만들어야

박상권!「예.」이제 내가 불러서 찾았는데, 무슨 일로 찾았는지 알아? 모금운동인데 일본에 가 가지고 사쿠라 패니 무슨 패니 모금운동 해야 되겠어. 조총련 민단을 설득할 수 있지?「예.」북한에 가 가지고 우리가 무슨 호텔?「보통강호텔입니다.」보통강호텔이 우리 집이지?「예.」그다음에 교회까지 거의 다 지어 가잖아?「예.」

그런 판도를 가지고 북한에 있어서 자동차 공장을 하는데, 박상권을 공산당식으로 말하면 이용 가치의 한계를 넘어서기 때문에 쫓아 버리려고 할 수 있는 위험 수위가 앞으로 찾아온다고 생각해.「예.」살 수 있는 길은 빨리 일본에 가 가지고 조총련이 북한에 보내는 예금하고 싶었던 모든 사실을 하늘 편으로 돌려 잡으면 3배 이상 할 수 있는 기반이 돼 있다고 봐.

그래서 오늘부터 앞으로 모금운동을 하는데 유정옥을 중심삼은 책임하에 있어서 유정옥의 계획 밑에서 완전히 도와줄 수 있게끔 해 가지고 13억 달러를 책임지는데, 민단과 조총련이 절반 절반, 6억 5천만 달러면 6억 5천만 달러를 누가 먼저 빨리 하느냐 경쟁을 시켜야 되겠다 이거야. 그 케이스를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거야. 어때?

박상권, 돈이 필요하지?「예.」선생님의 눈치를 가만 보니까 돈을 더 안 대줄 눈치를 갖고 있지?「예.」그래, 어떡할 테야? 자기네들을 선생님이 있어서 영원히 살아 가지고 도와줄 거라고 생각하지 말라구. 어차피 그걸 끊고 자기 자립할 수 있는 한계권을 정해야 될 거예요. 지금 때가 잘못하다가는, 조총련 자체가 일본에서 도와주는 것을 완전히 포기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김정일한테 얘기해 가지고 내가 모금하는 몇 할을 북한 도울 텐데, 교육을 빨리 해 가지고 전적으로 문 총재 하자는 대로 하라는 훈령을 내리라는 거예요. 알겠나?「예.」그러면 아마 민단의 10배 이상 할 거예요. 어떻게 생각해? 몇 배나 할 것 같아?

유정옥!「예.」민단이 조총련보다 많지?「예.」60만 중심삼아 가지고 얼마야? 한 10만 더 많다고 내가 알고 있는데?「그 정도입니다.」그렇지. 60만이라면 40만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활동적인 영향권이라는 것은 그 이상 되는 거예요. 박상권!「예.」그거 결정할까, 말까? 회의라구, 이게. 자기들이 해야 여기에 오라고 한 사람들도 해결 지을 수 있는 거야. 박상권!「예.」답변을 해야지. 바쁜 사정이 있어서 얼마만큼 선생님이 연장시켜 주면 좋겠다는 것도 얘기해 봐.「아버님께서 하시는 대로 하겠습니다.」아, 자기한테 물어보잖아?

*일본의 국가 메시아가 임자 있는 곳에 몇 명 있나, 지금?「전부 185명 있습니다. 여러 가지 타입이 있기 때문에 전면적으로 움직여 주는 사람, 움직여 주지 않는 사람….」그러니까 움직여서 원조해 주는 사람, 원조해 주지 않는 사람을 가른다고 하는 것은 모두가 임자의 지휘하에 있지 않다 하는 말이 되잖아? 지금 국가 메시아들을 분해해서 민단 활동이라든가 조총련 활동을 해서 긴급히 경제 기반을 만들게 되면 남미 파라과이의 계획도 도울 수 있는 길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구. 일본 자체의 지금까지 조직 체제로는 원조를 받으려고 해도 그렇게 많이 원조 받을 수 없는 것이 일본의 현실이라구.

임자 있는 곳의 국가 메시아의 대표적인 멤버는 전부 몇 명?「185명입니다. 지금 현실적으로는 제가 파라과이를 전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이노 씨가 일본에서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과 파라과이에서 하나의 목적을 향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가미야마)」그거 임자들이 파라과이를 중심삼고 할 수 있는 일을 일본에서 조총련과 민단 사람들을 합쳐서 한?일터널 굴착사업을 원조하게 될 경우에는, 일본 정부까지 움직여서 상당한 모금운동을 할 수 있다구요. 그런 단계에 와 있다구. 기회가 와 있다는 거라구. 그런 때에 임자들 국가 메시아로서 지금까지 남미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중간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을 활동적으로 날게 해서 쓴다고 생각하면 상당한 실적이 오를 거라고 생각한다구.

진짜 지금 파라과이를 위해 필요한 국가 메시아가 180명이 아니라 몇 명 정도 필요한가?「185명의 3분의 1입니다.」3분의 2는?「3분의 1은 전면적으로 여러 가지 면에서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3분의 1은 전혀 관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3분의 1은 어느 쪽도 아닙니다.」그러니까 지금까지 185명의 3분의 1의 60명만 관계를 갖고 그 이외의 사람은 전부 따로 분리해서 어느 쪽인가 효과적인 방면에 쓰는 편이 좋잖아? 나이든 사람은 그 연령을 더해 가게 되면 칠십 된 할아버지가 되어 버린다구. 더 쓸 수 없게 된다구. 지금 방향을 돌려, 장래 나이가 들어도 쓸 길이 있다 할 경우, 긴급대책으로 그 방향을 향해 다시 결정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단계에 와 있다는 말이라구. 어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긴급 대책을 세워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개발해야

유정옥!「예.」일본의 남미를 돕고 있는 국가 메시아들이 자기 휘하에서 본격적으로 일을 하고 있나, 중간에서 주저하는 행동을 하고 있나?「이분들은 지금까지, 레다 중심한 활동 멤버들이 있습니다. 사무실이 따로 있고요.」그래서?「그렇게 활동을 하면서 그동안 조금씩 모금해 가지고 그쪽에 가져다가 활동했습니다.」

*월 얼마나 모금을 할 수 있나?「지금 파라과이에서 매달 5만 달러입니다.」5만 달러.「예.」180명의 일본 사람이 5만 달러를 보급하고 있다는 말이지?「예.」그건 안 된다구. 옛날에 임자가 미국에서 헌드레이징 계획을 했을 때 한 사람이 한 달에 얼마 정도 수입이 있었나?「평균 하게 되면 5천 달러 정도였습니다. 4천에서 5천 달러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5천 달러가 아니라구. 8천 달러 이상이었잖아?「평균을 하면 그렇습니다. 잘 하는 사람은 8천 달러 정도 했습니다.」1만 3천 달러의 톱 기록을 남기고 있잖아?「예.」

그거 정말이야? 옛날 일 생각해?「옛날 일을 생각합니다.」지금은 옛날보다 더 좋은 때가 왔는데, 더 해야 할 거 아닌가? 그렇지? 환경이 옛날과 비교하면 얼마나 통일교회에 관심을 갖는 나라들이 많고, 지금 축복가정도 생각한 이상으로 확대하고 있느냐구. 그걸 활용하면 교회도 새롭게 임자들의 관여에 따라서 확대하는 것은 문제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 안 해? 그대로 나이가 들어 시들어 버릴 거야, 다시 부흥하여 뛰어나가서 산을 만들기도 하고, 비행장을 만들기도 하는 그런 비약적인 결과를 남기고 싶나? 어느 쪽이야?

이전에 선생님이 갔을 때 ‘이제 3년 끝났습니다.’ 하고….「4년입니다.」응?「‘4년이 끝났습니다.’ 하니까 아버님이 40년….」그러니까 3년이면 3년이라고 정해진 게 결정적이라고 생각해서 선생님한테 단호하게 ‘3년 끝났습니다.’ 하는데, 모두 돌아가게 해 달라는 생각인가?「아닙니다. 그런 건 절대로 아닙니다.」그런 건 절대로 아니라고 하면….「일단 손을 댔으니까….」

일본의 핵심 멤버가 거기 동원되어 있다구. 국가 메시아라고 하는 최고 지도자가 파라과이의 그늘 밑에 기어 들어가 있다구. 그렇잖아? 모두가 머리 되는 사람이야. 이노우에도 그렇지?「예.」일본 멤버 전부, 교회장, 지구장, 회장 하라고 해도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인물들이 쭉 모두 모여 있잖아? 파라과이의 오지에 있음으로써 통일교회로서는 비참한 손해를 보고 있다고 누가 보더라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구.

임자네들이 파라과이 나라에서 전통적 일본 사람으로서 할 만큼의 일을 했기 때문에 정부를 통해서 일본 대사관을 써 가지고 임자네들이 하는 일을 원조 받을 길도 얼마든지 있다고 본다구. 임자네들이 외교라든가 그런 데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렇지, 그 이상의 일도 할 수 있는 기반을 지금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구. 그렇게 생각하면 일본으로부터 돈을 받는 것보다는 파라과이에서 세금을 받아 원조 받는 일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거야.

임자들의 조직 체제가 파라과이에 있다고 하는 것은 엄청난 일이라구. 그것을 통해서 나라를 부흥시킬 교육이라든가, 개발이라든가, 정부의 개발계획을 이루는 일이든가 뭐든 할 수 있는 그런 단계에 와 있는 거라구. 그렇게 생각 안 해?「그렇습니다.」임자네들만 가지고 방대한 파라과이의 강 연안을 어떻게 소화해서 개발할 거야? 힘이 안 된다구. 인디언 같은 사람들을 동원해서 교육한다 해도, 하루 종일 한다고 해도 10년 이상 걸린다구. 소요되는 멤버 수가 몇백, 몇천을 넘기는 어렵다구. 백 명이나 2백 명 넘기도 어렵지 않느냐 보는 거야. 그렇게 생각하면 빨리 긴급 대책을 세워 새로운 방향으로 돌려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개발하는 것이 희망의 미래와 이어지는 것이지, 그냥 그대로 하게 되면 점점점점 내려간다구.

일본 국내에서도 임자를 원조하는 자들이 점점 나이가 들어 약해져 갈 거고, 그렇다고 해서 그 자녀들이 이어서 원조하려고 웃통 벗어 던지고 먼저 활동하려고 출발하는 사람이 없다구. 안 된다구. 그러니까 새롭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야. 알겠습니까?

방대한 배를 사용할 수 있는 세계가 있는데 느리게 하면 빼앗겨

사토 군!「예.」임자는 배, 조선에 대해 자신 있나?「예.」어느 정도 자신 있나? 선생님은 하루에 30척 만드는 것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한다구요. 30척이라고 하면 삼 삼은 구(3×3=9), 9백인가? 천 척 이상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왜냐하면 미국의 방대한 수의 국민을 생각할 때, 좋은 자동차를 가진 사람은 모두 배를 한 척씩 갖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생활 기준이 보통 레벨의 궤도에 오른 사람은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미국에 가면 자동차를 가진 사람 중에 배를 갖지 않은 사람이 드물다구요. 휴가철에 밖에 나가는 사람들의 가정은 배를 쓰게끔 되어 있어요. 배가 없는 가정이 없다는 거예요. 9천만 세대가 있는 미국, 방대한 배를 사용할 수 있는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데 그렇게 느릿느릿해 가지고 어떻게 할 거예요?

임자 지금 몇 년? 16년? 15년?「15년입니다.」15년이라고 했지. 그동안에 배를 몇 척 만들었나?「대개 2백 척입니다.」2백 척이 지금 남아 있지 않잖아?「120, 130척 정도가 밖으로 팔렸습니다.」130대는 1개월에 팔지 않으면 안 된다구. 그렇게 해서 지금 15년 되었다면, 한 달에 천 대를 만들기까지 몇 년 걸려?

지금 그런 시기에 왔다구요. 우리 배를 선전하면 얼마든지 팔릴 수 있는 시장 문이 열려 있다구요. 그것을 남김없이 전부 다 빼앗겨 버린다구요. 알겠나? 주변의 회사들이 전부 빼앗아 가 버린다구요. 바보 같은 자들이 모여서 배를 만들어 사업을 한다고…. 그건 왜? 경제적으로 돈을 벌어서 교회를 원조한다든가 나라를 원조한다든가 하는 그건 뭐 상상에 떨어진 얘기라구요. 알겠나?

가미야마!「예.」임자도 ‘원 호프(One Hope)’ 배 만드는 거 잘 하지? 문제없지?「예전에 만들었습니다만….」아, 지금은 어때? 지금도 하면 만들 수 있지?「예.」사토 상한테 질까, 이길까? 묻고 있다구.「하기 시작하면 아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하면…. 지금 파라과이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까지 머리가 회전을 하지 않아서….」사토 군하고 딱 바꾸면 되잖아? 어떻게 생각해? 그 멤버들이, 백 명 넘는 사람 모두가 일본 최고의 지식계급이고 대학 졸업생 이상 되는 사람이 많지? 대개 그렇지?「예.」지금 사토 군의 회사에 그런 사람들 없다구. 그건 뭘 말하느냐 하면 귀중한 인맥을 가지고 있으면서 쓰지 못하고 있는 입장이라는 거야. 국가적 기준으로 보더라도 손해, 그 이상의 손해가 없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개척하기 위해서는 환영받을 수 있는 사람을 길러서 배치해야

박상권!「예.」인사조치를 선생님이 하나, 자기가 하나?「아버님께서 하십니다.」거기에 순응할래?「예, 하겠습니다.」그냥 그대로 천년만년 해서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갈래, 한번 발전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바람을 일으키고 싶어?「그렇게 해야지요.」응? 자기가 배 조선에 대해서 관심 있나?「제가 공장도 건설하고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선생님이 관심이 많아, 박상권이 관심이 많아?「아버님께서 관심이 많으시지요.」아버지가 관심 많은데, 자기가 상대적으로 한다고 생각하나, 아버님이 자기를 따라서 돕는다고 생각하나?「발전시키는 것은 문제없는데, 지금 저희들이 땅 사고 공장 짓고 하는 비용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투자를 더 하면 문제없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토 군하고 가미야마, 180명 국가 메시아, 별의별 사람이 다 모였는데 말이야, 세계가 발전할 수 있는 기원이 잠자고 있는데 그걸 깨워 가지고 선생님은 일하고 싶은데, 박상권이는 동조하고 싶어, 반대하고 싶어?「협조합니다.」돈이 없어.

그거 무슨 월드? 유니 월드?「트루 월드입니다.」트루 월드 1년 판매고가 3억 달러 이상 되고 4억 달러 넘는다고 그러잖아?「예, 3억 7천5백만 달러까지 올렸는데요, 금년에는 3억 5천만 달러가 목표입니다.」금년에 뭐?「3억 5천만 달러가 목표입니다.」아, 3억 7천만 달러 했으면 그 이상 돼야지 어떻게 해서 내려가?「작년에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문제도 있고 그래서 조금….」그건 그거고. 사스가 있다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나? 생산 계열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만, 손해나지 않기 위해서는 무슨 벼락이 떨어지더라도 자체에서 그 고개를 넘어서 1?4분기, 2?4분기, 3?4분기, 4?4분기 예산 편성에 합격해야 월급 받고 회사가 유지되는 것이 정상적인 관인데, 그거 안 돼 가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계획이 어디 있어?「내년에는 4억 달러 돌파할 겁니다.」

그러면 몇 퍼센트가 이익이야?「보통 2퍼센트, 3퍼센트요. 모든 수산회사가 마찬가지입니다. 2퍼센트 정도입니다.」2퍼센트면 4억이면 삼 사 십이(3×4=12) 아니야? 1천2백만 달러야?「예, 보통 요즘 8백만 달러 정도 이익을 냈는데요, 그것 가지고 그동안 배 만들고 또….」배 만들기는? 배 만든 것이 몇 대야? 그런 말도 말라구. 내가 모르고 있나?「공장도 하나 짓고요.」공장은 내가 돈 대주지 않았어?「본부의 큰 공장도 거기에서 지었습니다.」

이번에 국가 메시아들이 가게 된다면 트루 월드 조직을, 임자는 북한에 가 가지고 중국 판매시장이라든가 개척하기 위해서 인맥으로 이 사람들을 길러 가지고 배치해야 되겠다 선생님은 생각하는데, 그러려면 중국에 기반을 닦고 빨리 돌아가서 북한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요리를 해 가지고 조총련, 일본 기반 내의 경제적 활용 능력권을 어떻게 단일화시켜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주동적 역할을 하느냐 하는 생각을 해야 돼. 그럴 수 있는 제일 좋은 때가 됐다고 봐.

선생님이 왕권 즉위식을 했는데 이제부터는 종새끼 모양으로 찾아다니면서 거지 놀음을 못 해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당당해야 되겠어요. 회사들을 팔아 버리든가 다 해서라도 선생님이 활동할 수 있는 최소의 외교면 외교 루트에…. 지금까지 쓰고 있는 절반 이상을, 통일교회 이상을 투입해 가지고 이걸 확대할 때가 왔어요.

북한도 그거 필요하지?「예.」혼자 해서 돼? 요원들을 길러 가지고 배라도 만들어 가지고 열 대면 열 대씩 배치해 가지고 하면 북한도 얼마나 좋아하겠나? 북한이 이제 차 팔아 가지고 살기 힘들어요. 배 중심삼고 밀수업을 해야 돼요. 중국과 소련에 밀수업을 해야 될 단계에 들어왔다고 본다구요, 선생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해?「예, 그렇습니다.」

그런 걸 하려면 머리가 없어서 돼? 대학 나온 간판을 내세워 어디든지, 시면 시에 가더라도 다 환영받을 수 있는 학력 비준이 돼 가지고 대우 기준이 왔다갔다하는 것이 상식인데도 불구하고 노동판에 굴러먹던 사람들, 뱃사람들 거기에서 길러 가지고 써야 소망이 없어요.

실전노정에서 닦은 기반을 무너뜨렸지, 재건 발전시키지 못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세상을 모르고 살았다는 것을 알라 그 말이에요. 시간이 점심때가 아직 안 됐어요. 어떻게 생각해? 유정옥이는 어떻게 생각해? 미국에 있어서 사토 상한테…. *사토 군! 임자는 종업원 몇 명 데리고 있나?「보트 회사는 지금 60명 정도입니다.」그 이외에는?「물고기 판매 네 사람밖에 없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판매는 이 사람하고 관계없습니다.」

뉴욕 그 하우스는 누가 책임지고 있어?「제가 책임지고 있습니다.」응, 그래. 그거 내가 다 만들어 준 것 아니야?「예.」보고도 안 하고 이래 가지고 자랑만 하고 선전만 하고…. 실적을 세워 가지고 미국 교회를 돕든가 외국 선교를 도와야 돼. 선생님이 뭣 때문에 너희들 세워 가지고 이래? 일본 사람이 와서 밥 벌어먹게 하려고? 아, 일본에서 밥 벌어먹고도 남아. 그렇다고 해서 미국에 와서 잘사는 것도 아니야. 고생시키고 있어. 내가 그거 미안하다구. 그러나 그 반면에 외국에 선교 나가고 미국에서 전도하는 데 도움 될 수 있는 일을 해야 된다구.

지금 트루 월드에 사람이 얼마나 돼?「천 명 넘습니다.」나는 1천7백 명쯤 된다고 보는데.「일본 사람 가운데 제가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6백 명 정도 되고요, 그리고 매일같이 보거나 임시로 쓰는 사람까지 해서 천 명 됩니다.」일본 사람은 대개 다 들어가 있잖아?「예?」일본 식구들은 대개 트루 월드에 속해 있잖아?「그렇습니다.」

그 사람들이 지금까지 뭘 하면서 살아?「식당도 하고, 근무하는 사람들은 다 거기에서….」월급 타 먹어 가지고 교회를 돕겠다는 정신자세가 점점 옛날보다 퇴화했다는 사실, 지금도 마찬가지야.「다 지금 실적을 내고요, 그 사람들이 그래도 교회 운영하는 데 필요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그건 임자가 생각하는 것이지, 일본에서 움직이는 활동, 지금까지 최고의 목표를 정해서 뛰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그거 일본에 데리고 가면 얼마나 수입이 될지 알아? 그거 생각해 봤어?「예.」임자가 관리하면서 이렇게 하는 것보다도 일본 현지에 돌아가 가지고 외국에 나간 경험까지 가해서 일본에서 배가운동을 해야 되겠다 해 보라구.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전도도 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기반이 돼 있어.

유정옥은 어떻게 생각해? 그런 것 생각해 봤어?「미국의 내용은 생각을 못 해 봤습니다.」아, 지금 해 보라구, 내가 말하는 것. 그 사람들 1천7백 명, 2천 명 가까운 사람들이 일본 본토에 들어가 가지고 강력히 냅다 몰면, 일본의 책임분담을 못 한다고 선생님에게 기합 받는 이런 기준에서 몰아붙이면 말이야, 미국에 가서 일하는 것보다도 얼마나 낫겠나 생각해 봤느냐 말이야.「미국에서 활동하다 온 사람들을 보면 일본에서는 활동을 잘 못 합니다.」그러니까 말이야! 작달을 해야 돼. 활동 못 한다는 말이 성립되겠느냐 말이야.

선생님이 지금까지 전세계 활동할 것을 활동 못 한다고 해서 포기해버리지 않았어요. 찾아가 가지고 활동할 수 있게끔 만들고 싶은데 국가들이 비자를 안 내 주기 때문에 그래요. 구라파도 그래요. 이태리로부터 영국으로부터 불란서로부터 독일에 가서 침질하고 싶지만 말이에요. 내가 그때 가 가지고 기반 닦았던 것을 다 팔아먹었어요. 뭐 이러고저러고 변명할 요건이 없는 거예요. 내가 실전노정에서 한 모든 기반을 무너뜨렸지 다시 재건해 가지고 그 이상 발전시키지 못했어요.

요즘에 일본에서 뭐인가? 비디오로 전도하는 클럽 만드는 운동을 다시 하잖아?「예.」그걸 뭐라고 그래?「비디오 센터요.」비디오 센터 몇 개 돼 있어?「지금 2백 개가 넘을 겁니다.」옛날에 몇 개가 돼 있었어?「제가 갈 때 백 개 정도였습니다.」아니, 그전에! 김명대!「그전에는 3백 개 가까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3백 개가 넘어.「9백 여덟 개가 있었습니다.」그게 다 없어졌어. 그걸 다시 만드는데, 그것이 필요하지?「예, 필요합니다.」그거 왜 문을 닫게 됐나?「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기 전에 없어졌으니까요.」

이놈의 자식들, 돈들 잘라 썼기 때문에 판출 나겠으니 비디오 센터를 내버리고 가서 처치 곤란하다고 문 닫기 시작해 가지고, 자기들의 도피처를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된 거예요. 그놈들을 잡아다가 볼기를 쳐 가지고 감옥에 처넣어야 될 것인데, 내가 일본에 있지 않기 때문에 관여하지 않고 내버려두고 있는 거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내 말대로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벌써 30년 전부터 선생님이 메시아요, 구세주요, 재림주요, 참부모라고 선포하라고 했는데 선포 안 하고 정부를 무서워했어요. 나 혼자 욕먹었지.

국가 메시아를 재기시켜서 인맥 구조를 연결시켜야

박상권!「예.」어떻게 생각해? 대대적인 이동을 해서 한번 바꿔 보고 싶어?「아버님께서 하시는 대로 하겠습니다.」자기도 그만두고. 지금 북한만 하더라도 과중한 거야. 자기 혼자 돌아다녀 가지고는 안 된다구.「예.」지금 그럴 수 있는 때가 왔다구.

일본 사람 가운데서 박상권이 하던 일을 대신해서 확장시키는데, 그래도 국가 메시아 군단 돼 있는 가미야마 요원들을 갖다 쓰는 것이 제일 빠르고 제일 효과 난다고 보고 있어.「예.」자기도 그렇게 생각하나?「그러니까 2년 전에 제가 가미야마를 추천하고 저는 북한 일만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가미야마가 왔지만 다시 일 시작했습니다.」뭣이?「제가 그때 2년 전에 ‘가미야마를 불러서 가미야마가 대신 일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서 아버님께서 부르셨다가 다시 저를 주저앉히시는 바람에 제가 못 떠났습니다.」그때는 갈 환경이 안 됐지.「지금이라도 그렇게 하시는 것이 가장….」알긴 아누만.

가미야마의 180명, 거기에는 세계 국가 메시아가 다 들어가 있어요. 그 사람들이 지금 한국에서도 뭐라고 할까, 수렝이(번데기)가 됐어요. 굼벵이가 됐다 이거예요. 세계적으로 굼벵이가 돼 있어요. 이걸 재기시켜 가지고 대혁신적인 시대 문을 열 때에 있어서 인맥 구조를 연결시켜야 돼요. 거기에 제일 좋은 길이 국가 메시아단이에요. 사람이 얼마 되겠나? 한 나라가 193명씩 파송한다면 얼마야? 수를 계산해 봐. 193개 국에 대사들을 보낸다 그거예요. 그게 얼마예요?

대사관이 193개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한 나라에서 193개 대사관을 설치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한국에도 191개 대사관이 들어오는 거예요. 지금 대사관 들어와 있는 것이 50개 못 되잖아? 그걸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걸 계산해 봐요.「3만 7천249개입니다.」9개 뭐야?「대사관이 나라마다 193개면 3만 7천249개입니다.」「3만 7천249명입니다.」명이야, 대사관이야?「대사관이 그렇게 세계적으로 설치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 3만 7천 명 중심삼은 그 사람들이 가정을 중심삼고 사돈의 팔촌까지 하게 되면 열 명을 꿸 수 있는 것은 문제없어요. 3만 7천이면 40만의 인원을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일가 친척들 다 있잖아? 성씨들이.

유씨네 성씨가 몇 명이야?「40만 조금 넘습니다. (유종관)」왜 40만밖에 안 돼? 유가가 많은데.「한글 종씨는 많아도 ‘버들 유(柳)’ 자가 그렇습니다. ‘묘금도 유(劉)’도 있고, ‘말 그럴 유(兪)’도 있고, ‘있을 유(有)’도 있고, 그런데 ‘버들 유’ 자 쓰는 종씨는 50만이 조금 안 될 겁니다.」문씨를 40만 잡는데? 문씨보다 많잖아, 유씨가?「문씨도 상당히 많습니다. 조금 많습니다. 50만은 좀 안 되고요.」

이스라엘 왕권이 책임 못 한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한 인원 배치

그러니까 국가 메시아를 활용할 수 있는 이런 요원이라는 것은 대단한 인맥이니만큼 각 나라에 들어가서 193개 대사관의 요원들과 합하면 그 나라를 방어할 수 있는 인맥을 짤 수 있다고 본다구요. 대단한 거예요.

거기에 국회의원 수를 중심삼고 평화대사예요. 평화대사는 국회의원 수의 30배를 불려 놓았어요. 왜 30배냐?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서 태어났는데도 불구하고, 그때 가나안 7족 중심삼고…. 이것이 누구의 족속이냐 하면 에서 족속이에요. 430년 동안 에서 족속이 그렇게 커 나온 거예요.

그것이 31왕이에요. 31왕권이 됐기 때문에 예수시대에 있어서 예수님을 메시아로 맞았다면, 그들도 메시아가 올 것을…. 구약을 믿는 것 아니에요? 남조 북조 이전부터 메시아사상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사상을 가진 사람들인데, 메시아를 믿는데 메시아가 왔다 하는 것을 이스라엘 나라에 선포해 가지고 1년에 한 나라씩 하더라도 메시아를 행복한 왕자 이상으로, 그 나라의 왕자 이상으로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33년 동안 사는데 메시아로 대접한 사람이 누가 있어요? 그놈의 왕국이 남아지겠느냐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 국회의원 한 명에 30명씩 내가 배치하는 것은 이스라엘 왕권을 중심삼고 책임 못 한 것을 탕감복귀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지금 30배 됐어?「예. 한국은 1천2백 명입니다.」그런 조직만 돼 가지고 단결만 하면 어떻게 하든지 가인세계를 요리하는 것은 문제도 없다는 거예요. 국회의원 30배 요원이 됐으니 30명이 국회의원 하나를 요리 못 해요? 말해 보라구요.「할 수 있습니다.」할 수 있다니! 일대일이라도 해야 할 텐데, 30대1인데도 못 하고 지금까지 나왔다는 것이 통일교회 사람이 죽은 사람이에요, 산 사람이에요? 칠성판에 죽어 올려놓은 것과 마찬가지 사람들이에요. 소용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 돼 버렸어요.

선생님이 미국에 가 가지고 가미야마가 하루 여섯 번씩 강의하고…. *선생님이 미국에 갔을 때 가미야마는 매일 여섯 번 강의를 했지? 지금 몇 번 하고 있나?「저는 미국 일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처음에 선생님이 데리고 갔을 때 그랬잖아? 임자는….「예, 매일 오전 중 세 번, 오후 세 번….」여섯 번이야, 여섯 번.「예.」그때 전도한 사람이 3천 명 이상이야.「예.」그 사람들이 지금도 남아 있나, 지금도? 남아 있지 않다구. 뭐야, 그게? 34년간 뭘 했느냐 하는 거야. 힘든 일이라구. 임자가 선생님과 함께 가서 미국을 개발하고 전도 복귀 전개를 하려고 생각하고 결의했던 일을 잊지 않았지?「예, 잊지 않았습니다.」

파라과이에 가서 파라과이 국민을 몇 명씩 모아서 매일 전도하나? 세계적 지도자, 최고 선단의 지도를 해 온 사람들 180명이 있는데, 전부 쇠고랑 차고 있다구.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거기 있으면서 모두 몇 년? 지금 몇 년이야?「5년 지났습니다.」5년 지났으면 10년이 지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전부 다 마비상태가 되어서 그 이후에는 쓸모가 없다구. 어디에 쓸 거야? 일본에서 전도해서 핵심 멤버로 쭉 양육한 결과, 그런 비참한 상황에 떨어져 버릴 줄은 누구도 생각지 않는다구. 어떻게 생각해? 선생님의 얘기를 듣고 볼 때, 선생님 얘기가 틀리다고 생각하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나? 당연하다고 생각지 않으면 안 된다구.

지금대로 하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인맥을 만들 수 없어

이노우에 상?「예.」어디 가 있나?「이이노 상입니다.」이이노 상!「예.」부인이 임자보다 두 살인가 위지?「예.」‘소레데 이이노(그것으로 좋다)’ 해 가지고 결혼했지? (웃음) 아들 있나?「아닙니다. 딸이 셋 있습니다.」아들은 왜?「생기지 않았습니다.」왜 생기지 않았다는 그런 대답을 해? 생기게끔 하지 않아서 그렇지. 자기 혈통적인 후손을 남길 생각도 안 하는 자는 바보라구, 바보. 바보는 사라진다구.

지금 선생님의 얘기 내용을 아나? 다년간 일본이 박해를 하니까 선두에 선 자들을 쭉 일본에 투입해서 그 사람들이 각자 선생님이 생각하는 대로 움직였을 경우에는 사건이 벌어진다구요. 각 현의 지도자를 강행으로 밀어붙였을 경우에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일본 전국 문제로서 말이에요. 제국조사실에서는 쭉 문제 단체로서 손을 대려고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일본 나라라구요. 문 선생을 환영하는 곳이 있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유정옥!「예.」통일교회를 지금 제국조사실에서 보호하려고 생각하노, 할 수 없이 놔두노? 어떤 면에서 일본을 침식한다고 하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장래에 위험한 단체라고 생각하고 있느냐 아니냐 그 말이야.「우리 단체를요?」응.「그렇게 와 닿을 수 있는 면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지금까지는 그렇지 않습니다.」미국이라든가 세계의 발판, 통일교회 기반이 세계에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러고 있어.

*했을 경우에는 통일교회가 그냥 그대로 사라져 가지 않는다구요. 세계적으로 일본 대사관을 불살라 버리든가 폭파시켜 버리든가 했을 경우에는 일본 정부 자체가 어쩔 도리가 없다 하는 걸 선생님이 생각하는 거라구요.

국가 메시아가 그런 사명을 하게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180명이 있을 경우에는 각국의 대표로서 데모 대장을 만들 수도 있다구요. 그거 할 수 있나, 할 수 없나? 묻고 있다구요. 할 수 있나, 할 수 없나?「본격적으로 거기에 투입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본격적으로 투입한다는 말은 통일교회에 없다구. 본격적으로 투입하는 거라구. 저런 이중의 생각을 해 가지고, 본격적으로 한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런 이중의 생각을 누가 갖게끔 했나? 전체가 본격적이라구!「지금까지 할 수 없는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그러니까 문제라구, 그러니까.

그러니까 국가적 대책이나 외교적 기준으로 통일교회라든가 통일교회 멤버를 보호한다는 그런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는 민족이라구요. 발전되는 날을 바라보며 온 이상은, 왕권 봉헌식,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한 이상은 그런 것을 생각해서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가 되었기 때문에 이런 말도 하는 거라구요. 전일본 사람으로부터 반대를 받고 전일본을 굴복시켜라 하면 하겠느냐 안 하겠느냐 이거예요.

남미의 나라를 중심삼고 배로 한꺼번에 통일교인을 이동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7천 명 이상 탈 수 있는 배를 말이에요, 다섯 척 이상 준비해 놓고 있다구요. 일본 멤버 몇천 명을 일거에 대이동을 시킬 수가 있다구요. 남미 같은 데 이동하는 건 문제없어요.

그렇게 되면 남미 제국의 대사관은 엉망진창이 된다구요. 북미도 그렇고, 세계 6대주의 대사관을 엉망진창으로 만들 수 있다구요. 여러분, 일본 사람을 중심삼고 지금 게릴라 특파원을 만들고 있는 거 알고 있나? 가미야마, 모르지? 오야마다! 선생님이 그냥 그대로 사라져 갈 그런 사람이 아니라구요.

어떤 일을 해서라도, 부대를 만들어 밀어붙여서라도 소화해 가겠다고 하는 결의를 굳게 해서 지금까지 활동해서 일본 대책을 세우면서 지도해 왔다구요. 지금 그대로 해 가게 되면 일본에는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인맥을 만들 수가 없다구요. 산업분야에도 교회분야에도 세계에 세워서 대표적인 멤버로서, 초국가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지배할 수 있는 인맥을, 긴급히 교육을 해도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한 시기에 들어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제결혼을 시키는 거라구요, 국제결혼. 알겠습니까?

방편으로써 참으면서 대책을 강구해 온 통일교회

세계 각국에 일본 여자를 보내 가지고 데모 공작이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지금 그런 준비를 하고 있다구요. 일본 사람으로 국제결혼을 해 가지고 현재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멤버는 통일교회 축복가정 이상 없다구요. 그런 멤버를 갖고 있는 곳이 없다구요. 지금까지 일본 사람이 외국인과 결혼을 했을 경우 80퍼센트는 귀국을 해서 사라져 가는 거예요. 그 현지에 주재하면서 그 나라에 묘지를 남기고 가겠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없다구요.

통일교회는 그 보조에 맞지 않는 무리를 만들었어요. 그건 희망이에요. 일본 정부가 반대할 경우에는 세계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그러한 공작을 해서 일본 대사관의 목을 조르는 일은 언제든지 할 수 있다구요. 알겠습니까? 뭐든 할 수 없는 일이 없다 하는 결의를 하고 있다구요. 지금까지 언제 문 선생을 환영한 적이 있어요? 일본에, 일본 사람에 대해 아무런 나쁜 일을 하지 않았다구요. 헌드레이징을 한다고 해서 그것을 문제시하는데, 헌드레이징 요원이 없게 되면 해와국가라고 하는 이름도 되돌려 받지 못해요. 해와국가의 이름을 돌려 받게 되면 얼마든지 일본 이상의 나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구요. 영국으로 되돌릴 수도 있다구요.

지금 그렇잖아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을 복귀해서 전통적으로 무너진 기반을 메워 가려고 하는 처리 방법으로 초국가적 기준으로 보게 될 경우 모든 나라가 필요하기 때문에, 평등한 가치 기준에 있어서 동화시켜 평면화시키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섭리의 작전이라구요. 어떤 나라라도 보충해서 쓸 수가 있다구요. 특정의 일본 민족만 생각해서….

선생님은 일본 사람이라고 하는 생각을 하면, 무슨 살이 돋아? 닭살이 돋는 그런 경험이 많아요. 하나님의 비참함을 생각했을 경우에 원수의 아들딸을 자기 친아들딸 이상으로 사랑하는 길을 찾지 않고는 복귀할 수 없는 전통적인 정신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런 얘기도 듣고 싶지 않을 정도로 계속하지만, 그게 듣고 싶지 않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선생님이 죽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죽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일본 사람을 철수하여 미국을 구한다고 하면 일본 사람은 환영할 거라구요. 일본 여자들을 중심삼고 장래 미국의 가정을 세우려 하는 문 선생의 사상을 잘 알고 있다구요. 특히 흑인하고 지금 결혼을 많이 시키는 그건 두렵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여러 가지 국제적 관계를 앞에 두고 세계적 발전을 생각하는 통일교회는 여러 가지 국가적 대책에 반대해 가지고 문제가 되니까, 선진국가군, 미국이라든가, 한국이라든가, 중국이라든가, 소련이라든가, 그리고 일본이라든가…. 반대하는 것은 한국과 일본과 미국과 소련과 유럽 제국이라구요, 기독교문화권. 그것은 기독교와 반종교권의 문화권이 일체 되어 반대해 온 거라구요. 그게 현상이라구요.

기독교를 기반으로 해서 공산당이 활동을 하지요? 납치, 일본에서 4천 명 이상의 납치사건을 일으킨 것도 기독교를 배교했다고 해서 목사들이 배후가 되어 있다구요. 공산당이 전략적으로 배치해서 교육한, 전부 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라구요. 지금 공산당하고 짜고 반대하지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은 모두, 자민당 내 인맥에 있어서 반대하는 자는 공산당이 머리 위에서 명령을 하고 있다구요. 그 한계를 넘는 날을 기다려 왔다구요.

그것이 한국에서는 어찌할 수 없다구요. 일본 자체에서도 어찌할 수 없어요. 미국이 50년 전에 패전국가 일본 현지에 아무리 기반을 만들었다고 해도 선진국가군의 힘을 넘을 길이 없다구요. 선진국가군에 비례적인 기준을 연결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그 전체적 국력의 비례가 통일교회의 비례 기준에 미치지 않을 그런 한계권을 바라보고 선생님은 활동을 하고 있다구요.

지금은 어디에서도 넘어 있다구요. 소련에 있어서도, 중국에 있어서도, 일본에 있어서도, 미국에 있어서도 그렇고, 유럽에 있어서도 그렇다구요. 2차대전에 승리하여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지도하기 시작했던 그때 이상의 기반을 선생님이 묶어 대신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알겠습니까?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모한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는 무모한 모습, 태도를 취하고 있으면서 그것은 스파이 공작과 같은 한 방편으로서 참으면서 그런 대책을 강구해 왔다고도 말할 수 있다구요.

비즈니스의 전문적인 관이 있어야

어디 가나? 앉으라구, 여기에. 인사조치를 지금부터 새롭게 방향을 바꾸어서…. 발전의, 희망의 길을 어떻게 개발 개척할까 하는 것은 선생님이 들어가야 할 곳이지, 선생님 이외에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도 없다구요. 가미야마도 할 수 없고, 후루타도 할 수 없고, 박상권도 할 수 없고, 주동문도 할 수 없고, 곽 선생도 할 수 없고, 황선조도 할 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관여하는 이외에는 정착의 새로운 방향을 정할 수 없다 하는 것은 상식 이전의 얘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걸 부정하는 말을 할 자는 한 마리도 없다구요. 당연한 얘기로서 수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겠습니까?「예.」확실하게 하라구요. 예!「예!」목소리가 어째 그래? 뭐야? 점심도 안 먹이고 이런 말을 하니까 그런 대답밖에는 안 나오나? 배고파? 확실히 하라구. 알겠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상권이 바쁘지?「예.」1년에 얼마나 벌어서 선생님을 도와줘?「돈이요?」응.「배 만들고 배 공장, 그 본부도 은행에서 빌려서 샀기 때문에 그거 갚으라고….」아, 그만한 기반이면 자체가 돈 빌려 가지고 할 일이지, 선생님의 생돈으로 조선소 개발하겠다는 그런 바보들이 어디 있어? 내가 바보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지.

북한이면 북한을 대해서 공장을 만들려면, 평화자동차가 그냥 생겨나? 경제적인 타산 결과의 1?4분기, 2?4분기, 3?4분기, 4?4분기 실리가 어떻게 된다는 비준을 중심삼고 총계가, 수입이 이렇기 때문에 하겠다 하는 것이 국가를 가진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의 전문적인 관이에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뭐….

여기 김윤상도 있구만. 돈 쓸 줄은 알지만 돈 벌 줄은 모르잖아? 돈이 없으면 돈 없다고 해 가지고, 쫓겨나게 되겠다고 해 가지고 할 수 없어서 돈을 대주니까 언제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이번에 농사지으라는 것, 농사지어야 돼. 콩 재배, 1천5백 헥타르를 한다고 그랬지?「1천2백 헥타르입니다.」1천5백으로 들었어. 거기에 대한 1년 농사짓는 계획이 백 얼마? 120만 달러, 150만 달러?「120만 달러입니다.」120만 달러를 내가 현찰 지불했지?「예.」그거 며칠 가? 자기는 딴 생각을 하고 있잖아? 콩을 얼마 하고 또 얼마 해 가지고…. 어떤 회사면 회사가 계획을 하는데 부처의 장(長)들이 자기 마음대로 해 가지고 돈은 돈대로 쓰고 일은 일대로 별도로 해 가지고 ‘돈 대신 내가 맞는 일을 했다.’ 하는데, 도피적인 사업계획에 지나지 않는다구. 그런 회사원이 어디 있고, 그런 회사가 어디 있어?

선생님 말이 맞는 거예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라구요. 미국에 있어서 경제적 발전을 중심삼고 경리관계를 내가 직접 관리하니까 말이에요, 28퍼센트에서 32퍼센트가 이익이 나요. 30퍼센트 이상을 손해 봤다는 거예요. 너희들도 그래. 할 짓은 하지 않고 다른 것을 해 가지고….

돈 벌기 위해서는 자기 생사권 내에서 일하는 그 자체를 키워 나갈 생각을 해야지, 무슨 뭐 이것저것 얼룩덜룩하게 동네방네 돌아다니면서 쓸데없는 것 해 가지고 세월 보낸 거예요. 코디악에 최 누구?「최주찬!」최주찬이 13년 동안 미국에 있어서 수산국에서 다 조사한 것을 자기 혼자 해 가지고 보고하는 것을 볼 때, 내가 웃었어요. 앉아 가지고 뭘 해 놓고, 이렇게 해 가지고 돈을 쓴 거예요. 그러고 있다구요.

조선소 만드니까 그건 나 못 한다고 하고, 고기 못 잡는다고, 치그닉이니 기도 베이니 이런 데 가면 죽는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배 타다가 사고나면 자기가 책임 못 진다고, 그 따위 수작을 하고 있어요. 치그닉이니 기도 베이니 어디 안 간 데가 없어요. 내가 전부 다 개척하지 않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러고 있어요. 그래서 병나서 코디악에서 쉬라니까 내가 성공시킨 것을 다 망하게 한 곳에 왜 가느냐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기분이 얼마나 나쁜지.

경제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교회 것은 누구나 와서 쓰려고 해

박상권!「예.」코디악에 갔다가 후퇴했지?「코디악에요?」응.「지금 하고 있습니다.」하고 있는 것은 식당밖에 없잖아?「아닙니다. 호텔도 하고 있고요.」호텔 하는 것도 하는 것이지만, 수산사업, 명태 대구 잡는 것 다 그만두지 않았어?「지금 하고 있습니다.」내가 하라고 해서 또 했지, 이 녀석아. 엊그제 ‘선생님이 하라고 해 가지고 70만 달러 손해납니다.’ 보고한 것 잊어버렸어? 그래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어?

선생님이 왜 했는지 몰라. 박구배 있나?「예.」너, 수송 회사 만들기 위해서 배 열 여섯 대 만들어 가지고 ‘문제없이 기반 닦겠습니다.’ 하더니 그 회사 자체도 지금도 못 찾고 있잖아?「찾았습니다.」찾아서 어떻게 됐어? (뭐라고 대답했으나 잘 안 들림) 뭣이? 이놈의 자식들, 그렇게 일을 해? 선생님을 그렇게 알고 있어?

돈 없으면 선생님에게 와서 울고불고 해서 돈을 선생님이 대줄 때는 협회 경리부에 맡기고 쓰라고까지 다 얘기했는데, 한 푼이라도 갖다 맡겨 놓고 타 쓴 녀석이 없어요. 자기 구좌에 갖다 넣어 가지고 쓰고 별의별 짓을 해서 다 날려 버렸어요. 그놈의 자식들을 조사해 가지고 누더기 판까지 들춰 가지고 다리를 자르든가 탕감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황선조, 잘 알겠어?「예.」일하면 돈 잘 쓰지?「안 씁니다.」차를 7천 얼마 주고 샀다는 것, 반환하겠다는 얘기를 들었어? 선생님이 타고 다닐 차.「처음부터 어떻게 계획해서 산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선생님이 안 쓴다구. 내가 오게 되면 차도 가져가. 나는 그런 것 싫어하는 사람이야. 여기서 여수 다니려고 좋은 차, 몇 명인가? 아홉 명인가, 열 한 명인가 타는 밴 아니야? 그거 하게 되면…. 왔다 갔다 하는 비행기 값이 얼마 들어가? 비행기 안 타고 다니려고 그래.

서울에서 거기 가려면 돈이 얼마 들어가는 줄 알아? 휘발유 값은 얼마인 줄 알아? 휘발유 아니고 중유 값이. 어디 갔나, 운전하는 사람?「8, 9만 원 들어갑니다.」무엇이 8, 9만 원이야?「큰 밴을 움직이는 데요.」밴을 움직이는 데 무슨 8, 9만 원이야? 중유 값이 얼마야?「고속도로 비랑 다 하면요.」매일같이 고속도로 비를 내는 거야?「갔다 올 때요.」

우리 ‘원 호프’ 하루 비용이 얼마 나가느냐 하면 70달러 나간다구, 기름 값이. 하루에 70달러밖에 안 된다구. 70달러면 얼마야?「8만 원입니다.」이제 얼마 들어간다고 했나?「8, 9만 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비행기 타면?「비행기는 그 배지요.」그러니까 저녁 때 타고 다니면 자면서 갈 텐데, 비행기 타고 빨리 가서 뭘 해?

비행기를 내가 안 타고 다니려고 해요. 돈을 누가 벌어대요? 한 푼이라도 경제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교회 것은 누구나 와서 쓰려고 한다구. 요전에 여수 가서 대회 할 때 경비도 안 받고 하고 있잖아? 경비 받나?「경비 받습니다.」전부? 안 낸 사람이 30퍼센트 된다는 보고를 받고 있는데.「다 3만 원씩 냅니다.」3만 원 가지고 돼?「2박3일이니까요.」2박3일이 3만 원 가지고 돼?「예, 딱 됩니다.」딱 되기는 뭣이 딱 돼? 그건 관광지역의 하루 비용도 안 되는 거야.

전통 기반 없는 것을 전통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손해를 가져와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아무나 못 오게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조직 해체예요. 푸른 딱지 뽑은 사람, 손 들어 봐. 그다음에는 분홍 딱지! 그다음에 검정 딱지! 나머지는 뽑지 않았나?「뽑았는데요.」그런데 왜 손 안 들어?「지난 2월에 전체 표 추첨했었지요? 세 가지 색깔, 지금 그거 물으시는 겁니다.」지금까지 그렇게 하게 돼 있는데, 그걸 물으신다고 하면 그 사건은 지나간 사건이야? 그 휘하에 조직도 돼 있어야 되는 거예요.「식구들도 다 뽑았습니다.」뽑았는데, 협회본부 해산이에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여러분 종족적 협회본부를 만들어라 이거예요. 알겠나? 유씨면 유씨 자체의 협회본부를 만들어서 한국을 책임지겠다고 해 보라구요. 얼마나 발전하겠나?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무나 못 오게 하는 거예요. 매해 훈독회 때에 당의 지구당을 중심삼고 127개 지구당이 있는데 한 지구당에서 5백 명씩 데려와라 이거예요. 들개 같은, 똥개 같은 것은 드나들지 말라 이거예요. 교육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3일이면 3일을 중심삼고 원리 강의를 할 수 있게끔 깃발을 만들어 줘야 돼요. 원리 강의를 해야 돼요. 왜 원리 강의들을 안 해요?

*가미야마!「예.」임자도 식구를 증가시키는 데는 원리 강의 이외에는 없다 하는 것은 잘 알고 있지?「예.」왜 파라과이에 가서 원리 강의를 하지 않나?「한 사람이 담당해 가지고 잘 하고 있습니다.」한 사람으로는 부족하다구. 파라과이 나라를 일주일에 한 번씩은 가야 한다구. 전국적으로 배치해 가지고 모범적으로 전도하면, 강의할 경우에 얼마나 식구들이 증가했을까 생각해 보라구. 만년 임자네들이 그냥 그대로 하게 되면 그냥 그대로 없어져 버린다구.

벌써 4년, 5년이 되나?「예.」햇수로?「예.」뭐가 남았나?「레다를 중심삼고 주위 도시 전체가 대단히 협력적입니다.」협력적인 것은 모두 원조 받으니까 그렇지. 경제적으로 원조해 주니까.「경제적으로 원조한 것은 거의 학교를 세워 주는 정도입니다만, 그리고 그 도시 사람을 쓰고 급료를 지불하는 일은 합니다만, 특별한 다른 원조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그것이 상당히 도와주는 일이라구. 급료를 받을 곳, 일할 곳이 없는 사람들이 급료를 받고 일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하는 것은 그 부락에 있어서 발전의 기반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구. 그것이 원조라구.「예.」

그리고 뭔가?「파라과이 주변에서는 우리들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세계에 문 선생의 존재를 모르는 자가 없다구. 파라과이가 선생님이 하니까 그렇게 조용하게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문제를 일으켜 추방했다구, 임자네들을. 모르는 자들을, 누가 자기 나라의 구석에 있으면서 문제를 일으킬지도 모르는 그런 위험성 있는 자들을 남겨 두나? 그런 나라는 없다구.

가미야마! 지금 정말 선생님의 얘기를 듣고, 정말로 인사조치를 했을 경우 새롭게 선생님의 직접 지휘하에 와서 다시 한 번 옛날 이상의 일을, 활동을 부흥시키겠다는 생각으로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나, 안 하나?「전체를 아버님께 맡깁니다.」묻잖아? 임자한테 묻잖아? 모두 그런 생각은 방편이라구.

선생님한테 전부 맡겨 가지고 했으니까 실패를 해도 선생님은 나한테 아무런 추궁도 할 수 없다 하는 그런 말이라구. ‘전부 맡겼으니까, 열심히 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되었으니까 환경이 나쁜 것이지 우리들이 나쁜 게 아니다. 선생님의 명령이 나쁘다.’ 하는 결과가 전부 결과적으로 되어 버린 것 아니야? 그런 결과가 나오게 된 것은 선생님의 실패라고 하고 있다구.

선생님이 여기에 자기 담당한 것을 책임지고 지도한 것은 하루도 없는데 말이에요, 모두 그런 중간적인 자들이,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전통적 기반이 없는 것의 그 기준을 전통이라고 생각하고 왔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켜서 대손해를 가져오게 한 것이 사실이다 하는 걸 잊고 있다구요. 그것을 다시 각성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밥을 먹고 살아가는 것은 그렇게 간단히 해결되는 게 아니라구요. 심각한 거라구요. 세상 사람들이 생활하는 데는 밤에 잠을 안 자고, 4시 전까지 자동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자동차를 상대로 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려 가지고 도중에 쓰러지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하는 것을 임자네들 알고 있지요? 살아남는 것이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라구요. 몇십년간 고생도 안 하고 그냥 그대로 먹으며 올 수 있었다 하는 것은 상식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가 그런 곳이라고 생각하면 큰 잘못이라구요.

선생님 자신의 생활이 그렇게 떨어져 본 적이 없다구요. 비참함…. 여러분의 그런 생활을 보고, 선생님이 혼자만 좋은 일 하고 좋은 것 먹자는 그런 생각 해 본 적 없다구요. 그렇지요? 임자들이 선생님을 따라서 활동해 보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나 안 가지고 있나 다 잘 알지요?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자기 욕망을 위해 통일교회 일본 멤버를 노예처럼 쓴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선생님이 원수시할 거라구요. 그런 바보가 없다구요.

통일교회가 세계적 단체로서 준비한 비용을 일본이 돌려썼다

임자는 국가 메시아들을 데리고 인사이동이 되고 싶나, 혼자서 인사이동이 되고 싶나? 임자, 선생님이 30 몇 살 때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가서 공부하라고 한 말 잊어버렸나?「잊지 않았습니다.」지금에 와서 어떻게 생각해? 유 티 에스의 멤버가 사업체든 어디든 전부 배치되어 있다구. 유 티 에스를 졸업한 사람은 ‘우리가 지도요원이 되는 것은 상식적인 얘기다. 그렇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공인받을 수 없다.’ 하고 생각한다구. 그대로 80세 할아버지가 되면 장래 어떻게 되는 거야?

임자 지금 몇 살이야?「63세입니다.」80세까지 얼마 안 남았잖아?「예.」그 기간에 뭔가를 남기지 않으면 안 된다구, 뭔가를. 세계적으로 통일교회 멤버에게, 유 티 에스 졸업생까지도 모두 ‘가미야마는 훌륭하다. 유 티 에스를 졸업한 우리들보다도 훌륭하다. 강의를 하더라도, 뭘 하더라도 훌륭하게 해 왔다.’ 하고 기억할 수 있는 실적을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구. 지금까지 파라과이에서 180명을 쓰면서 해 온 일이 임자의 실적으로서 모두가 타당하다고, 적당하다고 생각하리라 생각하나,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리라 생각하나? 그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리라 생각한다구.

임자를 일본에 인사이동 했을 때 후루타가 36억 엔의 돈 저금한 것을 임자 때에 전부 써 버렸잖아?「그런 일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없다고 생각해도 그렇게 되어 있다구.「36억, 전부터 그런 말씀을 들었습니다만, 그런 일은 없습니다.」없습니다 하지만 그거 썼다구.「그 36억을 저는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받지 않았기 때문에 써 버린 게 문제라구.

왜 그렇게 돈을 모았느냐 하면, 통일교회가 장래 세계적인 단체로서 3년간의 비용으로서 10억 달러 이상 헌금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1년에 재화비용(財貨費用)으로 3억 달러가 필요하다구. 그 준비를 일본 사람에게 명령해서 해 왔다구. 일본은 책임분담을 하지 않고 그 돈을 전부 돌려서 써 버렸겠지.

임자 그거 모르나?「예, 모릅니다.」그게 이상하다구. 후루타 상하고 상담해 보라구. 후루타는 어디 있나? 와 있나?「저는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그거 예금한 돈이 있었지?「예금한 돈이 아니라 2천1백 정도의 빚을 받았습니다.」후루타, 어때?「저는 받지 않았습니다. (가미야마)」「아버님이 말씀하신 금액이라고 하는 것은 회계한테 전부 맡겼기 때문에, 20억인지 30억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저는 그걸 아버님이 절대로 기억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기 때문에….」그렇다. 그것이 없어졌다구.「예. 그리고 또 하나는 본부에는 약간 명절의 돈이….」그러니까 그게 선생님이 알고 있는 36억이라구.

36억 엔이라고 하는 돈이 쌓여 있었는데 전부 없어져 버렸다구.「그거 그때 아버님의….」그거 변명하지 말고 그렇게 기억해 두라구.「예, 알겠습니다.」임자들 일본 사람들끼리 짜고 그게 뭐에 쓸 돈이냐고 해 가지고, 세계 전도라든가 미래를 위해 저금하는 것인 줄 아무도 모르니까 잘못해서, 책임분담을 다 지키지 못하니까 써야 할 데가 아닌 곳에 써 버렸다 하는 얘기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나? 후루타가 매월 몇십만, 몇백만 달러를 헌금했던 그 일을 하지 않고 해 왔다 하는 말이라구. 그러면 무슨 돈을 썼느냐? 그 돈을 써 버렸다는 거라구.

그 돈을 위해 얼마나 통일교회가 고생했고,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부터 일본 여자들이 경제활동을 탕감복귀 기준까지 힘들게 해 왔다 하는 것을 아무도 모른다구. 후루타도 와 있었나?「예.」얼굴이 더 젊어진 거 아니야? 응? 예전에는 흰머리가 보였는데.

85세 할아버지가 뭘 하려고 계획하고 인사조치를 생각하느냐

선생님이 머리가 나쁜 게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책상도 없고, 장부도 없고, 비서도 없고, 전화도 없다구요. 그저 일심으로 움직여서 세계를 움직여 온 거라구요. 미국에 진출해서도 그래요. 임자도 그렇지? 미국에서 선생님의 뭔가, 재판 문제를 놓고도 임자가 잘못한 거라구.

선생님은 미국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진짜는 1962년에 미국에 가게끔 되어 있었어요. 그것을 1972년, 10년이나 연장해서 간 거예요. 1962년에 떡 미국의 국회를 중심삼고 한국의 국회를 통해서, 대사관을 통해서 공식적인 허가를 받아서 당당히 가게끔 되어 있었다구요. 그때 갔다면 선생님이 이런 고생 안 합니다.

그러나 아시아 땅과 한국 땅에 기반이 없고, 일본 땅에 기반이 없었어요. 그대로 가서 어떻게 할 것이냐? 미국에 가서 반대로 역류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10년을 연장해서 갔을 때는 공산당이 세계적인 환경을 만들고 있었다구요. 그 한창인 가운데에 갔기 때문에 영국으로부터 프랑스의 반대권이 미국과 더불어 반대하고 박해한 거라구요. 10년 전에 갔으면 박해하지 않아요. 아시아를 위해 연장해 왔다 하는 것을 아무도 모른다구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왜 지금 이런 걸 생각하느냐? 지금 90세에 가까운 할아버지라구요. 85세의 할아버지가 뭘 하려고 계획하고 인사조치를 할 생각을 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사업가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 계획에 있어서도 60대에 교대시켜 버리잖아요? 연장자라고 해 가지고, 정년. 지금 임자가 60이 넘었나? 62?「예.」지금 62지?「저는 63입니다.」3이야?「예.」80세 연령이 되기까지….「17년, 17년 지나면 80입니다.」17년이면, 아기를 낳아 놓으면 금방 17세가 된다구. 그거 보면 무서운 세월이라구.

선생님도 지금 8월이니까 86세예요. 사사오입(四捨五入)하면 몇 개월 남는다구요. 86세의 할아버지가 젊은이들의 선두에 서서, 카프(CARP)라든가 그 앞에 서서 ‘해라, 해라.’ 하고 외치는 그 할아버지의 박력을 누가 인정할 거예요? 임자네들이, 육십 이상 된 사람들이 교대해야 할 연령인데 활동하려고 남아 가지고 열심히 하자고 생각하고 외치는 그 자체가 부끄러운 거라구요.

조직 세계에서 허락되지 않는 방책을 습관성으로 남기지 말아야

요시코는 몇 살? 야스코야, 요시코야?「32세 정도입니다.」그 여자 애는 왜 혼자서 사나? 남편과 갈라져서 별거 생활을 하나? 임자가 그렇게 지시했나?「아닙니다. 저는 그런 지시 하지 않았습니다.」왜 그렇게 되어 있나?「저는 지시하지 않습니다. 전체를 그 사람한테 맡기고 있기 때문에….」좋게끔 해서 맡기면 좋지만, 나쁘게끔 해서 맡겨 놓으면 맡겨 놓지 않은 것보다 더 나쁘다구요. 남편한테 관심 있나?「예.」왜 따로 생활을 시키나?「저는 그런 면이 이해가 안 갑니다.」뭐가 이해가 안 가?「빨리 데려가도록 얘기를 해도 안 데려가니까요.」그걸 빨리 구명하여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

아버지로서 그 사명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야. 아버지가 하는 말을 무시한다는 거라구.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하는 말도 듣지 않는다구. 애들은 몇 명?「네 명 있습니다.」네 명을 누가 책임지나?「둘이서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그 점은 원조하지 않을 수 없어서 했었습니다.」

임자, 예전에 거기 있던, 선생님의 옆집 이름이 뭐라고 했었나?「화이트 하우스입니다.」화이트 하우스에는 지금 누가 살고 있나?「제가 돌아갈 때는 거기로 갑니다.」며칠 간 있어?「거의 없습니다.」거의 없다면 그거 교회에 반환해서 사용하도록 하는 게 좋지 않아?「정호 씨 가족이 거기 있으니까.」누가?「정호 씨 가족. 그 사람은 지금 미국에 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미국에 가끔 와 있다는 건 정주하고 있지 않다는 거잖아? 일본에 있는 거잖아?

부인도 데려가면 그 집은 교회 본부로 돌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해서 임자가 처분해야지, 야스코라든가 누가 손대면 뭐라고 할 수 없는 집이잖아? 통일교회에서 뭐라고 하면 ‘아, 아버지가 주셨습니다.’ 하고 변명하면 어떻게 할 건가? 그거 아버지의 집이 아니잖아? 교회의 집이라구. 그런 일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미래에는 어떻게 돼? 임자네 후손은 어떻게 돼, 통일교회의 후손은? 그런 생각으로 어디에서 살 거야? 천국에는 그런 사람은 살 곳이 없다구. 철저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임자가 파라과이에 5년이나 있었으면, 인사이동을 했을 경우에는 미국에 들를 필요가 없다구. 일본에 가서 그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일하면 되잖아? 왜 미국에 자신이 정주하는 저택을 가지려고 하느냐구. 그것은 무례라구. 무례가 아니라 조직세계에서는 허락되지 않는 방책이라구. 그러한 것을 선배들이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라구. 엉터리로 하니까 따라오는 사람들이 엉터리가 되어 버린다구. 그런 것을 통일교회 전통정신과 같은 습관성으로 남기는 것이 무서운 일이라는 거야. 선생님은 아무것도 생각지 않고 ‘잘 했다. 모두 훌륭하다.’ 하는 줄로 생각하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김광인, 어디 있나? 그거 알아봤어, 지금 배가 어떻게 됐는지?「배 아직도 만들고요, 지금 모형을 뜨고 있다고 합니다.」어제 오늘 안 보이데?「어제 안 보였습니다. 아마 오늘은 올 것 같습니다.」응?「오늘 오후에 올라올 것 같습니다.」오후 여섯 시 그때 오겠지.「예.」내가 여섯 시 대회를 위해서 준비도 해야 할 텐데, 이게 꼴이 뭐야? 시간이 없어, 내가.

*그래, 세 명이나 네 명 데리고 오라고 해서 데리고 왔지?「예.」뭘 하기 위해서 데리고 오라고 했다고 생각해? 그 해결 방법을 지금 계속 얘기하고 있는 거라구, 몇 시간이나. 그런 거 귀찮게 하지 않더라도 인사이동과 함께 10분 이내에 전부 깨끗이 결말을 지을 일이라구. 그래, 간단하지 않다구. 이동할 경우 간단하지 않지? 대단한 혼잡을 불러온다는 거라구. 일본과 유 대행과 일본의 조직체제와 지금 임자네들의 조직이 별개가 되어 있는데, 그걸 어떻게 해서 전부 정리하느냐 하는 거라구. 그거 간단하지 않다구. 간단하다고 생각하나?

그러나 일본의 국가 메시아단이 파라과이에 가서 지금까지 정주하면서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지 못하는 그 기준에 섰다고 하는 것은 일본의 장래에 있어서 부끄러운 일이라구. 알겠나, 가미야마? 가미야마!「예.」예전에 선생님이 직접 지휘하에, 발아래 두고 여러 가지를 시켜 가지고 열심히 했던 것이 생각나나,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제일 훌륭하다고 생각 드나? 어느 쪽이야?「예전 일이 그립게 생각납니다.」예전 일이 그립게 생각난다는 그때는 어려운 때라구. 자기가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었어. 매일 명령에 쫓겨서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때였다구. 그때 일본을 위하고 세계를 위한 전도 기반이 확대되었다 하는 것은 사실이라구. 그렇지?

선생님이 매일 43층의 교회, 일본의 그때 교회본부에 매일 출석했다구. 지금은 1년 있더라도 안 간다구. 가고 싶지 않아. 자기들이 잘 하고 있고 선생님은 부속물처럼 생각하는 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걸 말하게 되면 큰일난다구. 그 나라에 대한 미래 발전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물을까 안 물을까 하는 걸 생각한다구. 그럼 지금부터….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북한 실정이 어떻다는 것을 선생님이 잘 알기 때문에 도와줘

박상권!「예.」그냥 그대로 트루 월드를 맡아서 계속하고 싶어, 다시 이동해 가지고 다른 사람한테 맡기고 싶어?「다른 사람한테 맡기고 싶습니다.」요전에 내가 그거 한 것은, 임자가 그거 그만둘 때 조선소 포기할 것을 얘기했지?「아닙니다. 그건 제가 그렇게 얘기한 것은 아닙니다. 조선소는 제가 땅도 사고요, 건물도 제가 지었습니다. 절대 그런 얘기를 안 했습니다.」

그런 결과를 보고하지 않았나?「아닙니다. 그것은 회사가 넘어갈 때 그쪽에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해서, 그러면 조선소만은 제가 하겠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린 겁니다.」글쎄, 그걸 처분하려고 그러지 않았어? 그래서 내가 돈도 대 주고 다 그랬지.「저는 그런 생각 해 본 적이 없습니다.」해 본 적이 없더라도 그런 결과로서 회사를 넘기는 자리에 서지 않았어? 그것도 선생님하고 의논해야 돼.「예, 그것은 잘못했습니다.」

책임자로서 그런 책임자가 어디 있어? 아무나 와 가지고 인사조치 해 달라고 해서 해 줄 수 있어?「그것은 아버님 명령이 그렇게 됐다고 제가 들었기 때문에요.」그것 때문에 얼마나 혼란을 가져왔는지 알아?「죄송합니다.」한마디 미리부터 얘기했다면 보류하라고 했을 텐데.「예.」그래 놓고 책임은 선생님에게 맡겨 가지고 자기들은 뻗어 버리고 무책임한 자리에서…. 그래 가지고 무엇을 맡겨 가지고 일을 시킬 수 있어? 그거 다 지나간 얘기인데, 선생님이 모르는 것이 아니야.

지금도 그래, 지금도. 북한도 그래. 북한 실정이 어떻다는 것을 내가 잘 알기 때문에 도와주지. 그 나라에 돈 털어 가지고 한 푼도 찾아올 수 없어. 그거 알지? 찾아올 수 있나, 없나? 우리 통일교회가 얼마나 출혈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내가 누구보다 잘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도로 자기 계획을 빨리 끝내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소신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언제까지 가 가지고는 전사업 분야에 있어서 문제가 된다구요. 북한에 무슨 관계가 있어서 전부 다 이렇게 지불하느냐 이거예요. ‘문 선생이 고향이 있어서 그러겠지.’ 별의별 생각을 다 하는 거예요. 신문기자가 기사를 써서 반대하게 된다면 고향이 있으니 고향 땅을 보호하기 위해서 김일성을 도와주고, 거기에 있어서 정주 지방을 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하기 위해서 관광객도 유치한다, 별의별 소문이 다 날 수 있다구요.

빨리 끊어 버리고…. 우리 누이동생이 있는데 누이동생까지 없으면 그럴 필요도 없는 거지. 안 그래요? 그 배후에 관계돼 있어 가지고 비참한 자체만 도와주더라도 또 문제가 된다구요.

해양권을 중심삼고 훈련하지 않으면 일본의 장래 희망은 막혀

박상권, 내가 6백만 달러 도와주면 하루에 30척 공장을 만들어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다고 봐?「그건 아직 계획을 안 짜봤습니다만, 30척은 하루에…. 하루에요?」그래!「한 달이 아니고요?」한 달에 하면 밥 먹겠나?「하루에 30척이라면 저희 공장을 다시 지어야 됩니다.」공장 지어야지. 공장 지으라는 거야. 돈 6백만 달러가 작은 돈이야?「그건 다시 계획을 해 봐야 됩니다.」그런 생각도 안 해 봤나? 6백만 달러를 내가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그건 아나?「예, 알고 있습니다.」

*사토 군!「예.」하루에 몇 척 만들 수 있느냐고 하니까 세 척이라고 했지, 요전에?「지금 다섯 척 만들고 있습니다.」하루에?「예.」선생님은 하루에 30척을 만들지 않으면 미국에서 성장해 가지고 흑자를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공장이 풀 가동돼야 한 달에 7대 만들 수 있습니다.」자동차처럼 한꺼번에 해서 라인 생산을 해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 라인에 한꺼번에 열 대면 열 대를 들이대야 된다구. 부속품 같은 것은 하청을 줘 가지고 만들어 오고. 그런 것을 선생님이 모르는 사람이 아니야.

이번에 40척 배를 만드는데 김광인은 한 달에 한 대 만들까 그러고 있는 것을 말이에요, 10월 달까지 만들라고 했는데 지금 한다고 해 가지고 큰소리만 하고 있더라구요. 자기가 선생님이 구상하는 그 이상의 것을 만드는 데 ‘보름까지만 연장하소.’ 한 거예요. 원래는 8월 5일 날 시승하기로 했던 거예요. 그걸 15일까지 연장했는데 15일도 지나갔잖아요?「예.」

그래서 이 사람이 선생님 앞에 면목 없으니 나타나지 않지 않나 생각하는 거예요. 어저께 참석했었나?「어제 안 보이던데요.」그렇지.「바쁠 겁니다, 지금.」그래서 자기들이 일본 식구들을 도와줘야 돼요. 무엇을 도와줘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일본 식구. 자동차를 가지고 도와줄 수 없어요. 수산사업밖에 없어요.

*가미야마! 임자가 지금 주로 활동하는 것이 강을 중심한 활동이지?「예.」육지가 아니고.「그렇습니다.」일본 나라는 해양권을 중심삼고 활동해야 한다고 선생님이 얘기했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 지금 기울고 있다구요. 그렇게 훈련을 하지 않으면 일본의 장래 희망은 막혀 버린다구요.

대륙을 점령한 침략국가, 한반도를 점령하고 태평양 도서를 점령하려고 미국을 공격한 반역자, 중국을 점령하고 소련을 점령하고 미국 태평양함대, 하와이까지 밤에 공격했지? 침략국가예요. 거기서 도망갈 길이 없다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일본 여자들을 동원하여 미국의 남자들 여자들보다 실적을 올리게끔 했기 때문에 어디라도 일본의 전도사를 환영하게끔 되었다 하는 거라구요. 일본 여자들이 잘나서 그렇게 되었다 생각하면 큰 잘못이라구요. 문 선생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알겠습니까?「예.」

사사카와 선생이 선생님 말대로 했다면 일본은 벌써 중국을 점령했다구요. 그 할아버지는 세계에서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잘났다고 누구 인정하는 자가 한 마리도 없는데 말이에요.

여기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 일본 부인들, 손 들어 보라구. 이 사람들밖에 없나? 여러분은 7천만 명 이상의 일본 여자들을 대표하고 있다구. 새로운 영향권을 만들어 한국에 전통으로서 남기지 않으면 안 된다구. 해양권에 발을 내리고 가는 길이 제일 빠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 그걸 원조하는 길을 열고 있는 거라구. 여러분을 위해 배를 만든다구. 40척, 소생?장성?완성 해서 120대를 내년까지 만들어 가정에 배분할 거니까 배를 타고 물고기를 잡아서 먹고살라구. 문제없다구요. 선생님이 하게 되면 돈 번다구요. 하지 않으니까 그렇지. 알겠습니까?

육지에서 하는 것보다 해양권에서 하는 것이 제일 손빠르다구요. 일본사람 제1대가 해양권을 개발하는 세계적 전통 역사를 가지고 있으니까 그 길을 타고 가는 것이 제일 빠르다는 거예요. 각방면으로부터 선생님이 분할 통계를 내서 볼 때 그런 결과가 나왔으니까, 여러분을 위해 그런 방책을 생각해서 돈을 은행에서 3년 빌려 가지고 갚아 가는 데는 3년 되면 30억 이상이 든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미 현금으로 23억을 지불했다구요. 그리고 10억 이상 들여서 배 40척을 만들게끔 되어 있다구요. 배를 만드는 돈은 선생님이 별도로 지불했다구요. 10억을 이미 지불했다구요.

전통을 새로 세우기 위해서는 엄격해야

가엾은 일본 여자들, 선생님은 이국의 생활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구요. 베트남이라든가 해양권에서 시집온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다구요. 그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 일본 여자들, 일본 사람들, 한국 사람과 국제결혼을 한 사람들은 선두에 서서 모범적인 가정 기반을 만들지 않고는 새로운 멤버의 장래에 희망의 과녁이 될 만한 길이 없다구요. 비참하다구요. 한국 사람과 결혼하는 것을 지금도 반대하고 있지요? 그러면 안 된다구요. 일본이 공격을 받는 거예요.

국경을 철폐하는 데는 교차결혼이에요. 교체결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걸 지금까지 선생님이 몇 번을 말해도 귀담아 듣고 그걸 이루겠다 하는 일본 여자들이 그리 많지 않아요. 장래 선생님이 나라를 주관하는 유엔을 가졌을 경우, 한 번으로 일본 사람들을 교차결혼 시킬 거라구요. 전통을 세계적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일본과 한국과 미국, 3개 국이 선두에 서서 전통적 역사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것은 섭리관의 제일 주류 사상권이라구요. 그것을 싫어하는 자는 반역자라구요. 자, 가미야마!「예.」인사이동 하고 가, 안 해?「하겠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잘 들으라구. 유정옥 들으라구.「예.」일본에 한국 사람 대사 오는 사람, 시험 쳐 가지고 일본 말 잘 하는 사람을 데려가야 돼요. 국가의 체면이 달린 걸 알아야 돼요. 이 사람들은 세계의 일본 대사관이 있는 데 가 가지고 일하더라도 아벨 대사 요원으로서 가인 대사관 요원을 소화시킬 능력이 있어야 돼요. 제일 아벨이 한국이에요. 일본 말을 몰라서는 안 된다구요.

전세계에 가 있는 사람들은 앞으로 뭐냐 하면 일본 말로써 아이들 교육하는 것까지도 관리해야 돼요. 교육과 사상문제, 그다음에 생활 방편문제, 이 세 가지를 코치해야 돼요. 그래서 본 될 수 있는 사람들이 가야 된다구요. 일본 말을 잘 해야 돼요.

한국 사람이 파송되어서 주도적인 영향을 미쳐야 되겠기 때문에 각 나라 대사관 대사들도 와 있는 나라의 언어를 몰라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한국 사람이 잘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이상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불가피한 거예요. 알겠나?「예.」유정옥!「예.」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대사관에 발령하기 전에 시험 치는 거예요. 시험 쳐 가지고 70, 80까지 허락해요. 능력이 있어야 돼요. 국가의 장관을 해 먹었든가 사회에 어떤 책임자 된 경력이 있어야 대사관을 중심삼고 외교 영향을 미쳐 가지고 자기 기반을 확대할 수 있지, 고붕(こぶん; 부하)들이 가 가지고 먹을 것이나 좋아하고 바람기가 많아서 술이나 마시고 다니는 것은 독수리 밥을 해 먹여야 돼요. 안 된다구요. 전통을 새로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엄격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솔직하면 만사의 귀결을 맞이할 수 있어

김형태!「예!」일본 가고 싶어하지? 대사관 생각지 마. 한국에서 잘 해 봐.「지금 라임렬 회장이 일본 대사이시지요? 또 누구입니까?」「김경범 씨!」「또요?」「문명호!」문명호는 라임렬을 당할 수 없어. 라임렬이 그냥 정주하고 가외 사람들이 오는 데는 비교해 가지고….「예.」

일본 말은 다 할 줄 아나?「아니요. 그 가운데 문명호 씨가 굉장히 노력가입니다.」노력가인데 잘 하나 말이야, 일본 말.「일본 말 잘 하세요?」「조금 통화하는 정도입니다.」임자는 일본 말 자신 있다고 하잖아?「자신보다도 소학교 6년을 왜정 때 다녔고, 30년 이상을 일본어는 취미가 있어 가지고 계속 공부했고,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을 들으면서 일본어 발음을 익혔습니다.」지금 말하면 일본 사람인 줄 아나, 한국 사람인 줄 아나?「제가 제 말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일본에 있는 교구장이라든가 축복가정들이 라 선생이 정말로 유창한 일본어를 쓰고 있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고, 또 사회 사람들로부터도 일본어를 잘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가미야마 대신할 수 있다는 말이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무슨 말씀인가요?」가미야마가 일본 국가 메시아 책임 하던 것인데, 가 가지고 일본 메시아 전체를 지도하라고 해도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물어보는 거야.「아버님 말씀이 계신다면 저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무엇이든지?「글쎄, 무엇이든지라기보다는…. 일본 사람들이라면 제가 충분히 신앙 지도로부터 원리 교육과 사상 교육은 일본어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 있으면 ‘아이고, 나를 일본 책임자 시켜도 하고도 남을 것인데, 유대행보다 나을 것인데.’ 생각해 봤나?「유 회장이 얼마나 잘 하고 있는가를 아는데 제가 그 자리를 넘보겠습니까?」통역 써 가지고 하잖아?「유 총회장이 통역을 써서 하는 것을 상당히 의미 있는 것으로 저는 해석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에 들어가 있는 한국 책임자가 일본어로 계속한다는 것보다도 아버님께서 오늘도 말씀하셨지만 한국어를 모르면 장차 한반도의 상륙을 불허한다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대사도 마찬가지지 뭐.「그래서 유정옥 총회장이 단상에 서서 한국어로 하고 통역을 세워서 하는 것을 저는 대단히 좋게 생각합니다.」

한 번도 ‘나만큼 유정옥 회장이 일본 말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안 해 봤어?「제 일도 충분히 다 하지 못하는데….」아, 솔직히 얘기해, 솔직히. (웃음) 변명하지 말고. 눈들을 가져서 그런 말은 옆에만 가도 결론 낼 수 있는 경력들이 다 됐는데, 뭐 그렇게 돌려서 할 게 있어? 솔직하라구. 솔직하면 만사의 귀결을 맞이할 수 있는 거야. 앉으라구.

대사로 그냥 그대로 눌러 앉으면 10년 20년이고 변경하는 것보다 잘 할 수 있는 자신이 있나, 없나? 라임렬에게 물어보는 거야.「나이 얘기를 말씀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한국 나이로 73세가 되는데 여생을 일본에서 대사로서 활동할 수 있다면 민단 총련 인사로부터, 심지어 일본 재계인사, 이런 인사들을 연결할 수 있는 좋은 인연이….」교구장도 오랜 기간 했으니 승공사상 공부부터 시켜 가지고 공산당하고 조총련하고 하나 만드는 것도 문제없겠구만.「저는 심혈을 다해서 알고 있는 실력을 절대신앙을 가지고 일할 수 있습니다.」박수 한번 해 주라구. (박수)

원래는 4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게 돼 있지?「예.」그렇지, 내가 지시한 것이?「예.」그런데 전부 이렇게 바꿔치라는 얘기는 내가 안 했는데. 우수한 사람이 있으면, 외교 문제가 얼마나 어려운데 거기에 책임자 될 수 있는 한 사람은 남기고 언제나 인사조치 해야지. 그래야 될 텐데 생짜가 와 가지고 어떻게 되나?「그 공문은 저희가 보내지 않았습니다. 아마 직접 연락이 갔던가 봅니다. 저는 그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황선조)」

그래서 요전에 문제 됐지. 내가 모르는 얘기를 해 가지고 매월 교체하고 누구든지 하고 싶은 사람은 선발되면 그 사람이 대신 대사관 책임자 된다, 이렇게 돼 가지고 문제가 됐어. 그래서 내가 결정적인 법을 제정해서 발표하는 거라구. 알겠나?「예.」

라임렬!「예.」선생님의 지령이 있어서 ‘옮겨라!’ 하는 지시 없이는 옮길 생각을 하지 말고, 오는 사람 가운데 자기 같은 사람을 잡아서 세 사람이라도, 넉 달 만에 한 번씩 오더라도, 석 달 만에 한 번씩 오더라도 자기와 같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으면 그런 사람으로 해야 돼. 그렇지 않게 되면 몇 년이라도, 1차 2차 3차, 10년이 되더라도 같은 실력이 있으면 같이 쓸 수 있어야 된다 이거야. 알겠나?

「4개월 만에 한 번씩 옮긴다는 것은 당초에….」외국에서 들어온 선교사 되는 사람이 일본 말을 모르니까 그런 대책을 세워 가지고, 같은 입장의 전문 요원이 없으니 그렇지, 전문 요원이 있으면 전문 요원을 세워 가지고 대신하고 헌드레이징 시켜서라도 협조할 수 있는 것이 이상적이지.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그렇게 알라구.

「처음에 아버님 말씀은 열두 명 가운데 1, 2, 3, 4번이 들어가고 한 명은 경제 지원을 해라….」그래, 지금도 그렇게 할 거라구.「4개월마다 교류하라고 하는 이런 조문은 없습니다.」그래.

가미야마와 사토 인사조치

김형태!「예.」알겠어? 일본 대사관에 가 가지고 자기가 돈 벌어서 뭘 한다는 것, 식구들이 다 있는데 그것을 회의에 의해 가지고 결정해야지, 자기가 중간에 타 가지고 ‘이렇게 해야 되겠다.’ 그런 말 하지 말라구.「아닙니다, 저는….」아, 얘기도 하지 마. 시간 없다구.「평화대사로 임명돼서 라 회장님이 거기 책임자이기 때문에 결원이 생겨서 오라 해서…. 평화대사로 아버님이 임명했으니까 저는 순종하는 것밖에는 없었습니다.」평화대사 임명, 내가 자기를 임명했나? 임명하지도 않았는데 임명된 입장에서 얘기하니까 내가 말하는 거야.「저도 몰랐는데 공문을 받고서 알았습니다.」누가 공문을 그렇게 했어? 자, 얘기 그만두라구. 결정 난 얘기야. 알겠나?

그래, 가미야마 어드래? 한번 사토하고 인사조치 해 보자고? *사토 군!「예!」임자는 파라과이에 가라고 하면 좀 기분이 나쁘겠지? 파라과이에 가서 배 조선하는 거라구. 새롭게 하게 되면 미국에서 조선을 해서 판매하는 것보다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한다구. 무슨 얘기인지 알겠나? 선생님의 얘기 내용을 알았는지 묻는데 왜 입 다물고 있나?「예, 알았습니다.」

열심히 하게 되면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는 길이 있어. 같아. 주저할 필요 없다구. 새로운 곳에 가서…. 임자가 습관이 배어 버리면 그냥 그대로 발전도 뭐도 할 수 없다구. 13년? 15년?「15년입니다.」15년이면 엄청난 거라구. 청년시대 15년이면 일생의 성패, 성공 실패를 동반하여 해결하는 중요한 기간이라구. 청년으로서 미국에 와서 쭉 해서 그걸 그대로 정주해서 그대로 죽으면 뭘 남길 거야?

가미야마, 쭉 얘기했으니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오늘부로 전원을 교환 인사조치 하면 전부 다…. 박상권, 이의 없어? 가미야마도 이의 없어? 지금 그런 인사조치를 선생님이 명령한다구, 이 시간에. 알겠나?「예.」내일부터 거기에 대응하는 공작을 하도록 하라구. 180명은 미국에 이동해서 조선회사의 판매요원을 시키든가 해서 배 만든 것을 50주에 분할하고 남미 전체에서, 남미에 가니까 공동조합으로서 조선을 원조하면서 함께하면 좋겠다구.

미국은 인건비가 비싸니까 비싼 배는 만들지만 싼 배는 만들 수가 없다구. 사토 군 같은 사람이 가서 싼 배를 만들어 내면 임자를 이길 길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절대로 사토 군한테 지지 않도록 그 기반을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라구. 알겠나?「예.」

교육하라구. 전도하라구.「알겠습니다.」전도, 미국에서 전도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 임자네들 기반이면. 영어를 해독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 정도 있나?「185명 가운데서요?」응.「미국에서 활동한 사람이 상당히 있으니까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할 수 있지? 대화 같은 건 문제없지? 그렇다면 180명 전체가 교대한다구.

사토 군!「예.」파라과이에 가더라도 선생님을 만날 시간이 많아진다구, 가미야마보다. 임자도 열심히 하게 되면 남미 조선회사의 두목으로 만들지도 모른다구. 희망을 가지고 하라구. 알겠나?「예.」

이이노!「예.」기모치가 이이노, 와루이노(氣持がいいの、わるいの; 기분이 좋아, 나빠)? (웃음)「아직 잘 모르겠습니다.」(웃음) 언제 아나, 언제? 10년 뒤에 아나? 인사이동을 하면 그대로 하라구. 내일부터 짐 꾸려 가지고 이동한다 하는 얘기라구.「예.」애들도 부인도 데리고 간다 하는 얘기라구.「예.」

자급자족하면서 발전해 갈 길을 생각해야

트루 월드의 지휘하에 있게 되면 트루 월드의 보살핌을 받는다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구. 그러니까 트루 월드의 지휘하에 있어서 같은 급이면 같은 월급과 생활을 보충해 주게끔 되어 있으니까 아무런 걱정이 필요 없다구. 알겠습니까?「예.」

160명과 60명? 사토 군!「예.」60명이지?「예.」그래서 조선, 지금 하고 있는 몇 사람을 교환해서 돌보게 하고 원조하고 협력하면서 공동작전으로 남미에서 함께하게 되면, 남미 쪽은 인건비가 싸니까 남쪽에 가서 여러분이 가입해 가지고 배를 만들게 되면 하루 30척 정도가 아니라구. 100척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도 하루 30척 만드는 것보다 비용이 안 든다고 선생님은 생각한다구.

그런 의미에서 이런 인사이동을 하니, 경험, 시험을 위해서도 한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구. 인건비는 필요 없다구. 밥을 먹여 주면 언제라도 일시킬 수 있다구. 그렇지?「예. 하루 5달러에 일하고 있습니다.」그러니까 하루 5달러에 미국 뉴욕에서 먹고살 수 없다구. 북쪽에서는 힘들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트루 월드에서는 거기에 대비할 수 있게 계획을 세우라구. 한꺼번에 안 되면, 생활대책을 위해서는 무슨 일을 하느냐 하면, 배 조선소에 절대 필요한 요원을 빼 놓고 그 가외는 헌드레이징을 새로이 시키는 거야. *가미야마, 알겠나?「예.」그렇게 명령하는 거라구. 트루 월드의 현실에 있어서 원조해 줄 수가 없으니까 독자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해결책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그러니까 자동적인 해결 방법은 남은 사람은 헌드레이징을 시켜서 그 헌드레이징을 통해 벌게 해 가지고 생활을 원조하는 거라구. 자급자족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발전해 갈 길을 생각해야 한다구.

이제 선생님은 86세가 되지? 선생님의 도움, 90세 된 할아버지한테 도움을 받는 그런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도록 각자 분발 노력을 해야 되겠다구. 어떻게 생각해? 그렇다고 생각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 하라구!

후루타는 지금 뭘 하고 있나?「지금 아르헨티나의 여러 가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 10년 이상 쭉 쌓여 온….」그것은 임자가 없어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잖아?「아니, 돈이 없어 가지고 돈을 어떻게든 월 5천에서 7천 달러는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관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걸 위해 뭐, 말을 못 하니까, 저쪽에서는 벌 수 없으니까, 일본에서 일해 가지고 갖고 갑니다.」

임자가 일본에서 활동해 온 실력이 있으면 미국에서든 남미에서든, 선생님이 지혜를 빌려 주고 환경만 있으면 일본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때에 했던 그 이상의 실적을 미국에서도 올리는 것은 문제없다 하고 자신이 생각하지?「말을 못 하고….」선생님이 시키면 그 일에 충분히 자신을 가지고 성공리에 치리해 갈 자신이 있나, 없나?「아버님이 말씀하시면 영계가 역사를 하고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볼 때…. 저 개인으로서는 정말 아무런 자신 없이 지금까지 쭉 왔습니다. 지금도 정말 그렇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유분방한 입장에서 자립할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떠나라

박상권, 이제는 북한과 남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과 연결시킬 수 있는 관계, 혼자 하기 힘들어. 회사를 갖고 해야 할 텐데, 트루 월드는 미국에 있는 거야. 멀어. 또 일본과 관계가 어렵고 다 그러니만큼 독자적인 면에서 자동차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 지금 하는 일을 빨리 발전시켜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북한을 중심삼고 자체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구. 또 그런 한계가 왔다고 봐.

또 앞으로 그래요. 미국이라든가 지금 현재 국교로 연결 안 된 북한이 주목 대상이 돼 있는데, 우리가 돈을 대서 하는 것은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체가 경비나 모든 것을 조달할 수 있는, 미국과 관계없이, 내가 도와주더라도 그런 자리에 서지 않고 도움 받아 가지고 할 수 있으면 앞으로 가는 길이 편안하고, 어디 가든지 세계 언론계라든가 여론배들한테 문제없이 중국 기반도 닦을 수 있는 기반이 닦아져 온다구요. 알겠어?「예.」

그러니까 이번에…. 박금숙 어제 왔더랬나?「아직 안 왔습니다.」손대오!「아까 나갔습니다.」내일이면 올 거라구. 오늘 저녁에 오라고 그랬는데. 그것도 내가 얘기할 생각이 있어. 알겠어, 박금숙에게?「예.」중국의 베이징으로부터 상해도 어디도 통할 수 있는 길이 있고, 그다음에 또 판다 프로젝트가 있어요.

판다가 자동차 공장을 만들 수 있는 부대조건까지 걸려 있으니 거기를 도우면서 하게 되면 큰 판도를 닦을 수 있다는 거야. 그런 생각을 하라 그 말이라구. 알겠어?「예.」미국과 했다가는 앞으로 큰 싸움이 된다구. 중간에 내가 그걸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나가는 것이 좋을 거라구. 또 거기서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을 거라구. 미국에 왔다 갔다는 마음대로 할 수 있잖아?

자, 그러면 오늘로 그러한 책임분담을 해 가지고 북한과 중국을 중심삼고 활동, 그다음에 아시아에 있어서 육?해?공 기지를 묶기 위해서 태평양 하와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관계, 그건 자동적으로 정치나 경제나 선생님이 배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은 언제든지 연결시킬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

북한에 있어서 자동차 팔아 가지고 생활대책 할 수 있든가, 그러지 않으면 여기에 미국 포드 판매소를 만들지 않았어?「예.」북한에서 자동차 만들어 가지고 정 안 되면 영국 자동차든지 불란서 자동차를 여기에서 팔아야 되겠어. 판매해 가지고 자기 생활대책, 지금까지 쓰던 경비라든가, 거기에 대해서 북한에 대한 경비 도울 수 있는 것을 얼마든지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길도 틀 수 있는 거라구. 그러한 자기 스스로 활동할 수 있는 기초 기반이 돼 있지 않느냐고 선생님은 보는 거라구.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한테 돈 타 가지고 움직인다는 생각은 안 해도 된다 그 말이야. 알겠나?「예.」정 바쁘거든 임자 대신한 책임자가 누가 될지 모르지만, 책임자한테 사정해 가지고 선생님한테 얘기한 그때 비용을 대신, 트루 월드에서도 짜 내 가지고 배치할 수 있는 길도 없지 않아 있어. 알겠어?「예.」걱정하지 말고 다 떠맡기고 자유분방한 입장에서 어디든지 날아가서 내 집을 지어 가지고 자립할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떠나라 그 말이야. 알겠나?「예.」

선생님 직계 후손과 친족관계 맺는 것이 축복가정의 최고 희망봉

그러면 오늘로써 트루 월드를 인사조치 해서 임명을 배제하는 거예요. 알겠나? 그러면 그건 누가 할 것이냐? 후루타! 후루타 시키는 게 제일 좋아. 알겠어?「예.」

후루타를 중심삼아 가지고…. *후루타는 가미야마 위에 서게 된다구. 알겠습니까? 예전에도 그렇게 해 왔으니까 선배로서 인정하고 어떤 지시를 하더라도 공동작전을 해서 함께 이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취하는 거라구. 그것은 일본 사람의 공동작전 원칙에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 가면 아무런 무리가 없다는 거라구. 일본 정부도 해양권 개발을 한다면 후루타와 임자가 함께 이렇게 되면 일본 자체가 원조할, 해양 개발세계에 자금을 투입할 길이 없는데 그것을 삼각권에 있어서 묶게 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거야. 그런 미래성이 기다리고 있다 하는 것을 선생님은 생각한다구. 알겠습니까? 알겠나, 무슨 말인지? 후루타를 트루 월드의 박상권 대신 임명한다구. (박수)

그리고 아르헨티나에는, 지금까지 후루타가 있었던 곳에는 지금 가미야마 밑에 있는 국가 메시아 가운데서 한 사람을, 파견할 사람을 선발해서, 가미야마하고 상담해서 될 수 있으면 한 사람을 아르헨티나에 대신 보내 주라구. 후루타,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후루타는 매월 선생님한테 이익이 얼마 정도인지 보고하도록! 알겠나? 3년 정도 선생님이 감독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보조를 못 맞춘다구. 영어도 안 통하고 말이에요. 영어 할 수 있나?「못 합니다.」가미야마는 영어라도 통하는데 후루타는 영어도 안 통해. 그거 안 통해도 좋다구. 통역을 써서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 영어라도 공부하라구. 지금 몇 살이야?「62세입니다.」62세면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52세에 공부한 것처럼 임자도 공부하라구. 알겠나?「예.」영어선생을 불러 가지고 공부라도 하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다음에는 국내는 어떻게 할까? 국내는 나중에 할까?「곽 회장님이 오면 하지요.」곽 회장이 없으니까 나중에 밥 먹고, 내일 22일 아침도, 내일은 선문대학에 가지?「예.」아침에 가야 되나?「그렇습니다.」그러니까 내일 모레 23일은 우리 신준 군의 생일 축하의 날이니 생일 축하하고.「백일입니다.」

백일 축하 잘 해 줘야 되겠어요. 그거 귀한 아들이에요. 장래 희망을 두고 있는 거예요. 보면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선생님의 손자들이, 머리 좋은 천재적인 손자들이 많이 태어날 거라구요. 희망을 가지고 기도하고, 여러분 아들딸도 그들과 더불어 결혼할 수 있는 상대가 시작되는 거예요.

손자시대부터 국제결혼을 시켜야 할 때가 왔어요. 그러니까 충신의 도리와 성인의 가정적 이상권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직계 후손들과 친족을 어떻게 맺느냐 하는 것이 오늘날 세계 복귀노정에 찾아온 사람들, 축복받은 사람들의 최고의 희망봉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그렇게 알고, 점심때가 됐으니 이제는 아침 점심 해서 두 배로 닭이 처먹는 것같이 처먹으라구요. (웃음) 사과도 과자도, 트럭으로 세 트럭 사 오라고 그랬는데 사 왔나?「예, 했을 겁니다.」여기 이 사람들이 164명?「172명입니다.」172명은 선물 보따리를 싸 가지고 친족들 앞에 사과 하나씩이라도 나눠 줄 수 있는 기념물을 여기에서 날라 가라 이거예요.

잔치해 가지고 그런 날을 가져야 잔치한 값, 전국에서 면을 중심삼고 잔치해 가지고, 소 잡고 돼지 잡고 별의별 잔치를 하는데 사과라든가 떡이라도 해 가지고 가서 나눠 먹을 수 있어야 위신이 설 것 아니에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그래야 되겠습니다.」

그 비용을 낼래, 안 낼래?「잔치 비용들 냅니다.」응?「잔치 비용들 다 냅니다.」그거 냈나? 얼마씩이나?「가정당 20만 원, 30만 원 보탰습니다.」지금 내가 말한 것은 그 비용을 내느냐 물어보는 것인데, 가정당 그건 지금까지 전체 대회를 위한 비용이지. 이 비용은 안 내도 괜찮아. 세 트럭이면 172명이면 한 줌씩 집어 가도, 아마 사과 상자 하나씩은 메고 가야 될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맛있게 먹고 힘써 가지고 예물을 몽땅 도적질해서 가져가겠으면 가져가라 이거예요. 자! (경배) (박수) *

참사랑과 참결혼

말씀에 들어가기 때문에 한마디 결론적인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용서하세요.

평화의 왕 즉위식을 올렸다는 것은 관념이 아닌 사실

이 땅 위에서 평화의 왕 즉위식을 올렸다는 사실은 관념적인 것이 아니고 사실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요. 평화의 왕국이 되기 위해서는 왕국을 이룰 수 있는 주권이 필요하고, 국민이 필요하고, 국토가 필요하다!

그러면 평화의 왕 될 수 있는 중심이 누구냐? 여기에 서 있는 레버런 문이 아니에요. 레버런 문이 자식이라면 부모 대신한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부자지관계가 완전한 왕권을 대표한 승리의 표적으로 드러난 거대한 식이 평화 왕 추대식이다 하는 것을 알아두기 바라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의 왕의 나라는 오늘날 이 한국 땅의 좁은 나라, 일본 땅의 좁은 나라, 미국 같은 좁은 나라가 아니에요. 다 크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조그만 섬과 같은 나라들인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나라는 지구성은 물론이요, 이 대우주, 태양계의 1천억 배나 되는 대우주 세계예요. 상상이나 하겠어요? 왜 하나님이 그렇게 큰 걸 만들었어요? 인간들이 욕심이 많기 때문에 참부모를 모시고, 참효자가 됐다 하더라도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반면, 부모님 대신 가정을 수많은 아들딸 앞에 분배해 주고 남을 수 있는 그 국토를 준비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 얼마나 엄청나냐 이거예요. 평화의 주인 되는 왕 앞에 이 하늘땅의 대우주 이 실제 존재가 하나님 나라의 국토가 돼 있다! 박수로 환영하시오. (박수)

둘째는 뭐냐? 영계의 뭐 천사세계니 수많은 선조로부터 인류, 이 타락한 이 악한 모든 영들이 수천억이 될 거예요. 그 수천억인데, 땅 위에 사는 인류가 60억이 넘어요.

이 모든 사람이 뭘 하는 사람이냐, 본래가? 그 크나큰 대우주 나라 땅의 주인으로 설정해 놓은 국민이 아닐 수가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국민 대신 우리가 서 가지고, 국토와 더불어 국민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평화의 나라를 건국해야 할 기초적인 기반이 우리 인류였다, 영계의 조상과 땅 위에 사는 사람이 하늘나라의 백성이 돼야 된다 하는 사실을 환영하는 의미의 박수를 해 줘야 되겠어요. (박수)

하나님의 평화왕국의 국토는 대우주, 국민은 하늘땅의 사람

자, 하나님의 평화 왕권의 나라는 이 우주이고, 그 국토는 하나님이 이상세계로 창조한 하늘땅 대우주이고, 그 가운데에 주인으로서 세우고 싶었던 자녀의 명분을 대표할 수 있는 아들딸이 그 나라의 백성이고, 그 나라와 백성이 하나돼 가지고 영원히 평화의 왕권을 이어 나갈 그 나라가 평화의 왕국이 금후에 갈 길이니, 그런 왕국에서는 싸움이라든가 타락한 인류의 지금까지 문제 되는 그런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절대 평화요, 절대 행복이요, 절대 자유의 세계이기 때문에 우리 이상적 단 하나의 나라인 그 왕국에 추대를 받은 입적 완료한 무리가 어제 축복받아 가지고 맹세한 무리들, 그 나라와 나라의 땅 앞에 주인 될 수 있는 그 주인을 모시고, 왕 될 수 있는 그 왕을 모셔 가지고 하나의 통일적 단일국가 이상권으로 전진함으로 말미암아, 타락으로 말미암아 복잡다단한 국가 형태를 갖춰서 자랑하던 모든 것을 일소해 버리고, ―그것을 선천시대라고 해요.― 그것이 지나가고 하나님이 영원히 바랐던 새로운 창조이상적인 모체국이 현현할 수 있는 그 자리를 축복시켜서 여러분이 환영한 자리가 평화의 왕 추대식이었느니라!

그 왕은 여러분의 가정보다도, 여러분의 나라보다도, 이 땅에서 어떤 나라의 누구보다도 귀한 승리의 패권의 권위를 가지고 행차할 수 있는 금후의 나날들을 개척해 갈 것이다! 아멘! 박수해요. (박수)

내 나라는 대우주예요, 대우주. 해뜨는 나라, 해가 지는 나라만이 아니라, 그 세계 무한한 영계의 세계, 항성인 태양보다 몇천만 배 큰 해들이 뜨는 우주적인 그 나라가 우리의 본향 땅이다!

그 대우주 나라의 주인 될 수 있는 참아버지와 참아들딸, 참된 주인과 참자식이 같이 살 수 있는 자유의 하나밖에 없는 가정이요, 평화의 하나밖에 없는 나라요, 행복의 하나밖에 없는 태평성대의 나라일 것이니, 영원히 영원히 승리의 패권으로 계속하는 데 있는 충성을 다하겠다고 새로운 결의를 하는 사람들은 박수로 환영할지어다! 아멘! 아멘! 아멘! (박수) 총결론이에요.

그래,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이러고저러고 하는 조그만 사람이 되지 말라 이거예요. 그건 시골의 한 귀퉁이에 서서 우주의 한 그림자까지 없어질 수 있는 나날의 사정이고, 영원히 비춰 주는 태양의 사랑의 주권 앞에는 상대도 안 되는 것이니, 그건 어차피 한겨울이 지나가게 되면 봄을 맞을 수 있는 과정을 거쳐가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반대되는 물건들은 점점 사라질 것이고, 환영하는 봄을 맞아 새 출발 할 수 있는 그날을 준비하고 소망 가운데 모여서, 오늘의 이 뱅퀴트(banquet; 연회)에 참석한 형제자매들이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하늘나라의 상속과 창조이상을 이어받을 수 있는 아들딸의 권위를 축하하는 이 마당이 오늘 이 저녁의 모임인 것을 잊지 말고 그 생각을 가지면서, 이제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의 말을 들어 보자구요. 간단한 말이에요.

여러분의 눈과 생각을 나에게 집중하라구요. 명령입니다,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한 사람으로서. 이런 말을 한다고 해서 ‘아이고, 당신이 무슨 권위가 있어서 그런 지시를 할 수 있느냐?’ 할지 모르지만, 아들딸의 자리에 다 선다고 축복받았고, 또 그러기를 박수로 환영해요, 안 해요? (박수) 그러니까 인사하는 것도 중간은 다 잘라 버려요. 세상과 다릅니다. 그래서 이제 얘기해요.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 천일국 입적 축복식의 의의

『존경하는 전?현직 세계 정상…』이것이 문제예요. 진짜 그대로 갈 것이냐?『그리고 국내외 귀빈 여러분,…』그러면 인사 말씀 다 돼요.『먼저 만유의 참부모요, 참스승 되시고 참왕 되시며 참주인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오늘이 있게 해 주심을 우리 모두 다 같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시다.』(박수) 감사합니다.

『우리가 어제 한마음으로 동참하여 승리를 거둔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 천일국 입적 축복식’은…』입적 결혼축복식은….『하나님의 섭리와 역사적 견지에서 볼 때 역사상 전무후무한 인류의 승리요,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전수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타락과는 무관한 위치에 계신 하나님이시기에 스스로는 어찌하지 못하시고 수천 수만년을 참고 기다려 오신 하나님 아버지의 한을 풀어 드리는 참부모님의 승리요, 해방과 석방의 날이었습니다.』다시 생각해 보자구요.

『사탄의 굴레 속에 허덕이던 60억 인류가 이제 하늘 참부모와 지상 참부모를 받들고 모시며 살 수 있는 신천신지의 세계, 즉 후천개벽의 시대인 안착 태평성대를 구가할 수 있는 문을 활짝 열어 놓는 천지합일의 축복식이었습니다.』(박수)

『이제 여러분은 후천시대를 맞아 하늘이 주시는 진리의 말씀을 여러분의 가정에서, 그리고 여러분의 나라에서 실천궁행하여 영생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때입니다.

선천시대의 갈등과…』타락한 세계예요.『상충 그리고 대결 주도의 세계에서 천지부모님 되시는 참부모님의 승리적 기반 위에 서서 이제 우리는 상생과 화합통일의 실체적 천국, 천일국을 창건해야 할 것입니다.』

알았으니 이제는 해야 되는 거예요. 알았으니 책임을 져야 돼요. 안 자들이 책임져야지요.

『천일국을 창건해야 할 것입니다.』천일국은 두 사람…. ‘하늘 천(天)’ 자가 ‘두 이(二)’ 자하고 ‘사람 인(人)’ 자 해 가지고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를 천일국이라고 해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 셋이 합한 그 나라가 천일국이에요.『천일국을 창건해야 할 것입니다.』창건할 자신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은 박수하라구요. 나에게가 아니고 여기에 대해서. (박수)

내가 이렇게 말하면 나도 기분 좋고 여러분도 기분 좋아요?「예.」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기분 좋습니다!’ 한번 해 봐요.「기분 좋습니다!」그동안에 내가 물 조금 먹게. 왜 또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노? 내가 일생 동안 단상에서 말해 먹은 사람인데 무슨 짓이야 못 하겠어요? 욕을 하고도 풀어 줄 줄 알고, 싸움하고도 화해를 하자고 할 수 있는 그런 경력도 있는 사람이 무슨 말을 못 하겠나 말이에요.

참사랑이란

『그런 의미에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이 이제부터 실천하며 살아야 할 ‘참사랑과 참결혼’이라는…』다시 한 번 해요. 참사랑과!「참사랑과!」참결혼이라는!「참결혼이라는!」『제목으로 본인이 평생 설파해 온 참사랑 원리의 일단을 전해 드림으로써 만찬사에 대신하고자 합니다.』자, 이제부터 내용이에요.

『여러분, 참사랑이란 어떤 사랑일까요? 분명히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세속적인 사랑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 내키는 대로 주었다가 그만두는 그런 사랑이 아닙니다.』프리 섹스니 무엇이니, 호모니 무엇이니 그런 것은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육신의 욕망에 끌려다니며 본심에 못질을 하는 그런 방종과 방탕의 사랑은 결코 아닙니다. 참사랑은 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서요,…』말만이 아니에요. 보이지 않지만 행하여야 할 질서예요.『평화요,…』여기에 평화가 있는 거예요.『행복의 원천입니다. 세계 인류를 위한 공동의 재산이요, 하나님의 의지와 힘의 상징입니다. 참사랑은 그 뿌리를 하나님에게 두고 있습니다.』지금까지 그렇게 못 살았어요.

『참사랑은 주면 줄수록 더 주고 싶고, 더 풍부해지고, 더 큰 기쁨을 안겨 주는 신비한 사랑입니다.』

그런 경지가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문 총재도 핍박을 하는 나라를 위해서, 욕을 하는 그 사람들을 교육해 가지고 그 나라와 그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가다 보니 욕먹고, 살다 보니 이것이 끝나기를 바랐더랬는데, 오늘날 이 세계가 이렇게 횃불을 들고 환영할 수 있는 평화의 대관식을 올려 줄 수 있는 대표의 자리에 서게 됐다는 사실은 하늘의 천운이 보호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이 시간 각별히 기억해 주기를 부탁드려요. (박수) 감사합니다.

『우리의 생명의 동기와 과정, 그리고…』참사랑이 그래요.『그 종말까지도 움직일 수 있는 위대한 힘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참사랑에서 태어나, 참사랑으로 길리움을 받고, 참사랑의 길을 가다가 참사랑으로 죽어 가는 일생을 살도록 창조되어 있는 것입니다.』여러분은 그렇게 못 살았어요.『그래서 참사랑은 최고 최상의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박수) 이게 놀라운 말이에요.

『참사랑은 영원히 같이 있고, 영원히 같이 보고, 영원히 같이 말하고, 영원히 같이 듣고, 영원히 같이 느껴도 좋기만 한 사랑입니다.』

그런 거 모르지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사형을 앞에 놓고, 교수대에 나가 사라질 수 있는 그걸 앞에 두고도 위로와 평화의 세계는 살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생활을 문 총재는 해 나왔습니다. 죽음을 극복해요.

『만민이 함께 좋아하는 사랑입니다. 작다면 지극히 작은 것이요, 크다면 지극히 큰 사랑입니다.』

작은 사랑은 여러분이 느꼈겠지만, 하나님의 큰 사랑은 못 받아 봤지요? 이제부터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는 거예요.

『참사랑 속에서는 눈만 한번 깜박여도 천지가 요동하는 희열을 느낄 수도 있고, 방긋 웃는 한번의 미소로도 우리의 일생이 들락날락하는 초인적인 힘을 느끼기도 합니다. 보인다고 생각하면 안 보이고, 안 보인다고 생각하면 보이기도 하는 신비의 덩어리입니다.』

원하는 사람 박수해 봐요. (박수) 이제 알았으니, 문 총재는 어려서부터 지금 86세가 된 이날 이때까지 싸워 나와서 이 일을 알았으면, 여러분이 배웠으니 이제부터 젊은 사람들은 있는 기력을 다해서 그걸 파헤쳐 가지고 그 신비의 덩어리의 맛과 가치를 자기 생활에 전개할 수 있는 실천시대가 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지어다! 앞에 있는 양반님들, 아시겠어요?

여기 지나가는 손님으로 들렀다가 없어지는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어요. 그것은 반드시 없어질 수 없는 하늘나라의 기록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간다는 생활기록을 남기는 데 있어서 충고를 받는 여러분이 되는 것이 아니라 칭찬 받는 여러분의 갈 길을 바라고 있는 것을 잊지 말아 주기를 바라겠어요. 그래야 신비의 사랑 덩어리에 접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참사랑이 가는 길에는 화합과 평화와 통일만 남아

『참사랑의 빛깔은 어떤 색일까요? 밤이면 까맣고, 낮에는 하얗고, 저녁때는 노랗다고 생각하십니까?』그것은 관념적이에요.『참사랑의 중심 빛깔은 화합과 통일…』해 봐요. 화합과 통일!「화합과 통일!」참사랑이 가는 길은 화합과 통일의 결과만 남는 거예요.『그리고 평화와 행복입니다.』그러면 다 되지요?

『원자탄은 인간의 생명을 죽이는 힘밖에 없습니다. 창조가 아닌 심판과 파멸의 상징입니다. 그러나 참사랑에는 죽은 생명을 살려내는 부활의 힘이 있습니다.』(박수)

그걸 알고, 그래서 결심하라구요. 그런 힘이 도달해야 돼요. 여러분, 아들딸이 없어 부모가 되지 못한 부부가 아들딸을 낳기를 바라서 해산의 산고를 거치고 아기가 태어날 때 ‘응아!’ 하고 우는 목소리와 더불어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가 사랑의 주인 자리에 나타난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응아!’ 우는 그 아들딸이 부모를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세워 준다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기 여편네가 자기를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에 세워 준다는 것을 몰랐어요. 형님이 동생을, 동생은 형님을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형님으로서 동생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또 동생도 마찬가지고, 형님도 마찬가지예요.

그 사랑의 전통은 영원 불멸이에요. 그걸 몰랐어요. 이것이 절대가치관의 생활 표본이 돼 있다는 사실을 어느 누가 부정 못 해요. 하나님도 이 절대가치에 복종,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뿐이지, 이걸 혁명할 수 없어요.

그 아들딸 대신한 인간세계의 그 할아버지 될 수 있는 첫째 할아버지도 이것을 절대 지켜야지, 그 할머니 되는 사람도 절대, 그 태어난 장자나 장녀도 절대, 그 가정 전체는 절대 이렇게 위하는 사랑의 가치적인 주인권을, 상대가 사방의 주인 자리를 선택해 준다는 것을 몰랐으니, 이럴 수 있는 길을 안 사람이 그 길을 안 가 가지고는 하나님과 하늘나라의 조국을 상속 받을 수 있는 왕자, 하나님 나라의 왕자 왕녀가 될 수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없다!」없다!「없다!」없다!「없다!」고마워요, 다 알았으니까.

그게 절대가치관이에요. 이 땅 위에는 지금까지 절대가치관이 없기 때문에 수정을 할 수 없어요. 가치관, 탈이데올로기 시대라고 말해요. 김민하 박사님, 아시겠어요? 그다음에 또 누구인가? 이철승 박사님, 알겠어요? 이철승 동생, 야, 이 녀석아, 알겠어? (웃음) 똑똑히 정신차리라구.

세계를 하나로 묶고 통일시키는 힘은 참사랑에 있어

요전에 문 총재가 보자니까 난 불쌍하게 됐다고 얘기하더만. 왜 불쌍하게 됐어? 이걸 몰랐기 때문에. 안다고 가르쳐 주는 스승 노릇을 했으니 진짜라고 가르쳐 놓으면, 이 나라의 대가리 되는 사람, 어깨에 힘 주고 다니는 사람들은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깃발 들고 나타난 무리들이 많은데, 그 많은 무리들을 교육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깃발 들고 나서는 선각자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어야만 된다는 것을 아셔야 돼요. 알겠어요?

김 박사!「예.」이 박사!「예.」박사가 박사 못 하면 박살이 돼요, 박살. (박수) 그걸 알아야 돼요. 뭐 이런 공석에서 실례되는 것을 알지요. 모르고 얘기하지 않아요.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그 해석과 해방 받기 위한 방법까지 알기 때문에 이런 것을 충고로 한마디해 주는 거예요. 받아들여요, 안 받아들여요? 두 분!「받아들입니다.」또 여기 이분!「받아들입니다.」(박수) 감사해요.

『……죽은 생명을 살려내는 부활의 힘이 있습니다.』

여기 일본에서 와서 오늘 강연한 손님도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모르고 중간에서 왔다 갔다 하게 되면 졸업장 받기는 불가능하니, 열심히 따라가려면 십년 정성을 모아 가지고 하루 하루 싸워 나가는 데 집중해 살면 그 길을 차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봐요.

『따라서 세계를 하나로 묶고 통일시키는 힘은 핵폭탄을 앞세운 무력과…』그것 가지고 미국이 ‘아이고, 내 말 들어라!’ 하는데 안 됩니다.『권력에 있는 것이 아니고 참사랑에 있는 것입니다.』

내가 무기 없이 손바닥만 가지고 여러분 꼭대기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갖춘 것이 관념이 아니에요. *이것은 관념이 아니에요. 실재예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사실로 받아들여야 되는 거예요.

『나라마다 고유한 문화적 배경이 있고 국경이 있지만 이런 것을 넘어설 수 있는 무기는 참사랑밖에는 없습니다.』(박수)

그간 40년 패권을 쥔 문 총재는 역사시대의 투쟁사에 승리의 패권자인 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 긍정만이지 부정할 수 없어요. 그래, 부정적인 내용이라면 들고 와서 문답해 보자구요. ‘노(No)’ 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훌륭한 사람이 모여 가지고 ‘문 총재를 나는 존경한다.’ 그렇게 알고 있는데, 믿기를 바라요? 아는 것을 바라지요? 그러면 고맙게 인사하는 대신 박수를 노인 물 한번 먹게끔 해 줘 보지요. (박수)

『나라마다 고유한 문화적 배경이 있고 국경이 있지만 이런 것을 넘어설 수 있는 무기는…』뭐라고요?「참사랑!」『참사랑밖에 없습니다.』이거 절대적인 결론이에요.

그걸 절대적으로 한번 분석해 가지고 절대적인 주인이 될 수 있게끔 연구하지 않으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문 총재의 말씀을, 오늘 뱅퀴트에서 말씀을 듣는다고 생각하면 고마운 저녁이 될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 인류가 안고 있는 모든 난문제도 참사랑의 완성을 통해서만이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얼마나 좋아요? (박수)

『여러분, 참사랑을 찾아야 합니다.』찾았어요, 알았어요? 아는 것하고 찾는 것은 다릅니다. 찾아야 주인이 돼요. 알아 가지고는 주인 못 돼요.『참사랑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다 찾았으면 여기 와서 문 총재 무슨 뭐 왕권의 대관식이니 그거 다 필요 없다구요, 여러분이 대관식 다 해 버리지.

『여러분의 생활 속에서 참사랑의 완성을 보아야 합니다. 어디 가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먼저 참사랑의 존재상을 살펴보면 참사랑은 동서남북 사방성을 갖추고 인종과 문화와 종교와 국경을 초월하여 존재하고 작용합니다.』

국경을 초월했어요. 삼팔선을 좋아하고 지키겠다는 사람들은 여기의 배반자요, 일본과 한국의 국경을 짓는 현해탄이, 그것이 필요하다면 배반자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 사람들을 내가 소화시켜야 할 왕으로서의 책임이 있어요.

『생명보다 앞서 작동하고 따라서 생명의 근원 되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에는 발전도 없고…』하나님도 발전 못 시켜요. 절대적 가치관이에요.『그 어떤 혁명도 있을 수 없습니다.』공산주의예요, 혁명을 말하는. 유물론적 유물사관의 혁명? 퉤, 없어요.『참사랑은 원형 그대로가 완전한 것입니다. 참사랑은 최고로 자연스러운 것이요, 최고의 진실된 사랑입니다.』

진실돼요. 영원 불변 진실이에요. 이런 날에 여러분을 만났으니 말이에요…. 여기 문 총재는 평화의 왕이면 왕 앞에 뭐 추대받는 백관대작이 되든가 백성이 되든가 부처의 장들이 모였다면 여기에서 그런 모든 것을 중심삼고 전부 다….

세상의 그 어떤 작용보다 빠른 참사랑의 작용

『세상의 그 어떤 작용보다 빠른 작용이 참사랑의 작용입니다.』

뭐 비행기든 무슨 우주선이든 뭐든 항공모함이든 따라갈 수 없어요. 그렇게 빠른 작용이 참사랑의 작용이에요. 이 방대한 대우주, 태양계의 1천억 배 되는 대우주를 순식간에 왕래할 수 있는 주인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무슨 배를 타고, 무슨 비행기를 타느냐 하면, 사랑의 비행기, 참사랑의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할 때는 몇천만 리에 있는 아들을 ‘내 아들아!’ 하고 부르게 된다면, 자다가 부르면 그 아들이 벌떡 깨 가지고 대답한다는 거예요. 시공을 초월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문 총재가 뭐 연설하게 된다면 15분짜리도 한 시간 반, 뭐 한 시간 반짜리는 열 시간도 하는 사람이니 입을 닫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 시간은 내가 왕의 자리에 있는데 입을 닫게 할 사람이 어느 녀석이 있어? 듣기만 해야지. 미안합니다, 김민하 박사님.

『참사랑은 종적인 참부모의 실체로 오신…』무형의 하나님이 이 만물 실체세계의 주인 되기 위해서는 몸뚱이, 실체를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개념은 종교계의 어떤 종교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천주’ 할 때는 무형의 하나님 시대를 말하고, ‘천지’ 할 때는 뭐냐? 그 실체 아버지 어머니의 몸을 통하지 않고는 아들딸을 낳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이 우리 원리로 말하면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로 계시는데, 격위에 있어서는 아담격 자리의 권위를 갖고 사신다는 총론을 내렸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여기에 다 연결돼요. 천주 주인 된 하나님, 천지 주인 된 우리 조상, 이 둘이 합해 가지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마음의 아버지고 보이는 아버지는 우리 조상의 아버지라는 거예요. 두 존재의 부모가 돼 있기 때문에 사람은 이중으로 돼 있다는 은혜를 모르고 살고 있어요.

여러분, 두 사람이 살고 있지요? 마음의 사람, 몸뚱이의 사람, 두 사람이 싸우고 있어요, 하나돼 있어요? 이게 문제예요. 이걸 누가 해결해 줄 것이냐? 박사의 간판을 가지고 뭘 했어? 저 소석(素石; 이철승) 선생도 점점 좁아 가는 환경에 있어서 내 얼굴과 내 환경 발판이 전부 다 뿌레기가 뽑혀지는 것을 느끼지요? 소석! 소석은 너무 작다! ‘또 우(又)’ 자, 다시 만났으니 우석(又石)이지. 우석으로 호를 갈면 좋겠다, 호를!

『참사랑은 종적인 참부모의 실체로 오신 횡적인 참부모로부터…』알겠어요? 이중이 돼 있어요. 참부모는 몸뚱이의 부모를 말하고, 종적인 참부모는 무형의 마음의 부모를 말해요. 두 부모의 마음과 몸이 하나돼야 할 텐데, 그렇기 때문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 몸뚱이를 쓴 인격적 신이 되지 않고는 아들딸을 가질 수 없다, 있다? 어떤 거예요?「없다!」있다, 없다?「없다!」

여기 온 양반들 아들딸 가지고 있지요? 하나님의 공인을 받은 아들딸의 자리에서 아들딸 가졌어요, 비법적인 공법에 의해 가지고 받았어요? 문제가 커요. 자기 아들딸이라고 품고 사랑하고, 자기 손자라고 있는 고생 다 해 가지고 살려 주고, 자기가 사는 나라라고 하는 이 나라가 영속하지 않아요. 가다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참축복을 받음으로써…』

혈통을 연결해요. 부자지관계는 핏줄이 연결돼야 돼요. 이것은 선거로써 가릴 수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선거로 택할 수 있어요? 부부를 선거로 택할 수 있어요? 형제를 선거로 택할 수 있어요? 마음대로 제멋대로 뜯어고칠 수 있어요? 절대가치관에 선 가정, 절대가치관에 선 나라, 세계가 없기 때문에 문제의 이 세계는 없어져야 돼요. 문 총재는 이거 소화할 것입니다. 이만큼 소화했어요.

『참축복을 받음으로써…』축복이라는 결혼식을 받음으로써『하나님의 혈통에 접붙임을 받고서야 씨를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늘나라에 보낼 수 있는 아들딸의 씨를 가져 가지고 낳아 봤어요, 못 낳아 봤어요? 이게 문제예요. 이론적이에요. 망상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혈통에 접붙임을 받아야 참사랑의 씨를 받을 수 있어

『참축복을 받음으로써 하나님의 혈통에 접붙임을 받고서야 씨를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의 자격의 씨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씨를 받는 그거 외에는 없어요. 암만 찾아도 타락한 세계 어디의 누가 그걸 아나? 씨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지.

『거짓된 타락세계에서는 찾을 길이 없습니다.』

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문 총재한테, 대가리와 어깨에 힘 줘 가지고 자기 놀음을 당당히 하던 사람들이 왜 와 가지고 선생님이 명하는 뒤를 따라가려고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개과천선(改過遷善)한다는 말과 딱 마찬가지예요. (박수)

부끄러워도, 싫어도 해야 돼요.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 6천년 걸린 참감람나무 가지를 잘라 가지고 6천년 된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 순을…. 가지도 좋아요. 요즘에는 눈접까지 하니까 뭐 편리하지. 그 가지를 딱 자르고 참감람나무 눈이라든가 가지를 접붙여 주면 4년 후에는, 접붙여 가지고 4년만 되면 열매를 맺히는데, 4년 후에는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힐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정신이 펄떡 깨쳐지겠어요, 안 깨쳐지겠어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8세 이상의 사람들은 누구나 돌감람나무 순을 잘라 가지고 접붙여, 한 가정에서 돌감람나무 가지가 천 개, 만 개가 있더라도 그 천 개, 만 개를 잘라서 눈접이나 가지접만 붙이면 6004년이 된다면 참감람나무 열매가 우-…. 얼마예요?

주렁주렁 달린 그 열매를 바라볼 때에, 참감람나무를 지키던 그 주인들이 볼 때에 ‘기분 좋다.’ 하겠나, 기분 나쁘겠나? ‘이거 내 것 돼야 할 것인데, 이게 다른 주인 것이 됐구만.’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다가 사탄은 탄식하고 하나님은 찬양할 수 있는 그런 놀음이 우리 일상생활권 내에 있어서 벌어질 수 있는 거예요. 일년 이내에 나라와 세계를 접붙일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축복하는 것을 누가 반대해요? 여러분도 반대하지 않고…. 어제 380명 전부가 축복받았다고 자랑하던 곽정환!「예.」280명이야, 380명이야?「350명입니다.」350명이야?「예.」나는 아이고, 350보다 380명이면 삼 팔이 이십사(3×8=24), 숫자가 350명이면 삼 오는 십오(3×5=15)인데…. 손가락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마디가) 열 넷이고, 이것을 하게 되면 28이지. 삼십도 못 되는 거예요. 그래, 사 팔이 삼십이(4×8=32), 이빨도 서른 두 개예요. 그거 전부 다 원리 숫자에 맞는 그 탈을 벗어날 수 없는 인간상입니다. 여기 어르신들, 아시겠어요? 부끄러운 걸 알아야 돼요.

미국의 국회의원, 여기 주교 되는 검은 양반, 미국에서 온 신사 핼끔한 교수님, 여기 멍텅구리 곽정환! 멍텅구리지. 선생님 말이면 멍텅구리 모양으로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서고, 밤에도 일어나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그런 멍텅구리가 어디 있어? 그래 가지고도 여기 와서 여러분이 존경할 수 있는 곽 선생, 곽 박사님으로 추대하고 있고, 제일 좋은 자리에 앉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모셔 가지고 ‘어서 앉으시오.’ 해서 앉은 거 아니에요? 강제로 앉았나?

*부모님의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알겠습니다.」알아들었으니 아주 고마워요.「천만에요.」(*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얼굴을 보니까 기분이 나쁘지 않다! 좋기만 하구만. (웃음)

참부모를 통해 참된 선의 혈통에 접붙임을 받아야

『접붙임을 받고서야 씨를 받는 것입니다. 거짓된 타락세계에서는…』

우리 사모님은 ‘시간 많이 가니 설명을 그만두소.’ 하는데, 설명하는 게 좋소, 그냥 넘어가는 게 좋소? 예? (웃음, 박수) 고맙구만. 어머니 말씀을 존중하는 나도 이 시간 설명 없이 넘어가니까, 이거 모르겠거든 백 번 천 번 읽어서라도 설명할 수 있는 여러분이 어머님의 소원성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들딸이 되거들랑, 그렇게 해서라도 선생님의 설명하는 이상의 자리에 나가겠다고 약속한다면 간단히 끝낼 거예요. 나도 땀난다, 땀. (웃음, 박수)

『거짓된 타락세계에서는 찾을 길이 없습니다.』참사랑이에요.『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타락의 결과로 생겨난 인간 중심의 세계에서는 선의 혈통을 찾을 길이…』있습니까, 없습니까? 나 모르겠어요.『없습니다.』사실이에요. 인정하고 넘어가야 돼요.

『참부모를 통해 참된 선의 혈통에 접붙임을 받아야만 여러분의 몸 마음의 투쟁도 극복할 수 있고…』

몸 마음이 싸우지요?「예.」박사님들, 무슨 대통령 해 먹은 사람들, 몸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싸우는 패들 가운데 평화 됐다고 평화가…. 어디, 싸우는데, 부처끼리 아침에 싸우고 회사에 갈 때에 회사의 사장이 웃고, 회사의 잔치하는 분위기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거기에는 평화가 못 찾아오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이 문제예요.

『타락의 결과로 생겨난 인간 중심의 세계에서는 선의 혈통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걸 알기 때문에 메시아니 구세주니 재림주니 참부모를 보내 줘 가지고 이 일을 계승시키기 위한, 숨어서 일하는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는 얼마나 감사해야 되겠어요?

『참부모를 통해 참된 선의 혈통에 접붙임을 받아야만 여러분의 몸 마음의 투쟁도 극복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가인아벨 관계, 종교, 인종, 국경, 민주공산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그 외에는 없어요.

『오늘날 세계의 가장 위험한 분쟁지역인 중동의 평화와 한반도의 통일도 여기서 찾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혈통전환은 중요하고 심각한 것입니다. 60억 인류의 생사가 달린 공전절후의 사건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8월 20일 여러분 모두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함께 봉정한 ‘참심정혁명…』절대 필요한 거예요.『‘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

죄의 뿌리까지 전부 다 없어졌어요. 하나님이 싸우는 것 다 없어졌어요. 필요 없어요. 거짓 부모가 생겨났으니 참부모는 이걸 정리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죄 지은 사람이 그걸 탕감해 줘야 돼요.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 천일국 입적 축복식’은 여러분의 일생에서 가장 크고 귀한 은사요 축복인 것입니다.』박수로써 선동해야 돼요. (박수)

여러분, 장가갔던 여편네가 죽어서 홀아비가 열 번 장가가더라도 그 은사에 보답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뭐 잘 사랑하더라도 보답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천세 만세 수난 길을 걸어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눈물을 흘린, 또 피를 흘린 아들딸의 핏자국을 남긴 이 세계에 무슨 소원이 있겠어요?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천지부모 앞에 보고하고 살면 하늘의 보호와 사랑이 확대돼

『일생에서 가장 크고 귀한 은사요 축복인 것입니다.』

소석 선생, 아시겠어? 용평에 가서 축복받았지요? 축복받았나, 그때? 그때 빠졌지? 저 소석 선생은 빠졌댔지?「아직 안 받았습니다. (곽정환)」왜 안 데려갔어? 소석 아니라 대석이 되게 하려고 하는데 먼저 데려가야지. 축복이 뭔지 알지요, 소석 선생님?「예.」동생아! 알아요? 알아, 몰라? 실례의 말로 생각하지 말라구. 왕의 이름을 가졌으면 ‘예이-’ 그래야지. 알아요, 몰라요?「알겠습니다.」이제는 그렇게 살아야 돼.

왕권 즉위식을 한 그 양반을 천지부모로 모시고 매일같이 드나들면서 ‘일하러 나갑니다.’ ‘일하고 돌아옵니다.’ ‘오늘 일이 미진했습니다.’ 매일같이 보고하고 살아 보라구요. 거기에는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이 무한히 확대될 것입니다.

우리 같은 졸개새끼, 시골에서 농사하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이름도 없는 그 세계에서 태어난 사람이 오늘날 무슨 평화의 왕권 대관식을 전부 만민이 봉헌한 것을 받았다고?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있을 수 없는 꿈같은 일이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소석 선생, 알겠어요?「예.」통일교회 여기 지도자들이 전부 다 자기 것이면 좋겠지요? 손대오든, 손대서는 안 될 손대오도 내 손 아래에 있다! 손을 댈 수 있으니 좋지요? 마음대로 하니까. 또 황선조 같은 사람도 전화해서 ‘동지요!’ 하게 되면 좋아서 기쁘고 말이에요. 소석 선생이 무엇이기에 말 한마디에 절대복종하고 시중해 주느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제자들이 없으니 제자 노릇을 내가 대신하라고 해서 하고 있는데, 그거 좋아요, 나빠요?

기분 나쁘지.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마마님같이 대접해야 할 텐데, 형이라는 못된 녀석이 나타나 가지고 이런 말을 하니까 말이에요. 못됐으니, 모가 있으면 깎아 버려야 할 것을 내가 훈련했기 때문에 깎아 버리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가서 사랑하는 여편네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기록의 날이 되기 위해서 부탁드려요. 아시겠어요? 아시겠어요? 알겠나, 모르겠나? (웃음)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알겠대.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뭐 몇 마디 안 되는 말을 해 가지고 선생님한테 박수 한번 받아 가지고, 몇 마디 나쁜 말 듣는 것보다도 복된 환영의 박수 소리를 듣고 모든 맺힌 것을 풀어 버려라! 밤이 아니고 아침이 된다! 광명 선명한 아침 햇빛이 내 마음세계에 비친다! 문선명이에요. 선명한 아침 햇빛! 잘 갖다가 붙이는구만.

『여러분은 이제 세계 평화의 왕으로 즉위한 참부모로부터 축복을 받고…』접붙이면 핏줄이 같아지지요?『참된 혈통을 전수 받아 참사랑의 씨앗을 받았습니다.』받았어요, 안 받았어요?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받았습니다.」이걸 키워 나가야 돼요.『이 씨앗을 잘 가꾸고 꽃피워 참된 열매를 맺게 해야 하는 것이 여러분의 남은 생애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박수)

그다음에는 결혼으로 들어가요.

참된 결혼이란

『여러분, 결혼은 왜 하는 것입니까? 한마디로 하나님의 모양을 닮기 위해서입니다.』기분 좋지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으로 계신 분으로서 각 일성이 합체화한 일체적인 존재이시고, 하나님의 분성적 인격들이 남자와 여자이기 때문에 그들이 합성일체화하여 씨와 같이 되어…』그래야, 합성일체가 돼야 씨가 생기기 시작해요. 참아내와 참아버지가 남자와 여자가 하나된 일체화하여 씨와 같이 되어, 열매와 같이 되어….『하나님의 본성의 자리에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필연적이에요. 하나님의 씨를 받았으니 하나님의 씨가 되어 돌아가야 돼요. 씨를 남기고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건 천리대도의 원칙이에요.

『결혼의 최고 신성을 우리는 노래해야 됩니다.』

노래해 봤어요? 이거 이름난 사람들 제멋대로 생각해 가지고 돌아다니고, 돈 있으면 별의별 짓 다 하고 주색잡기에 시간을 버리고 산, 망탕 산 사람들이지. 망탕 산 사람은 하늘나라의 호출 명령의 기록지에 전부 다 기록된다는 것을 알라구요. 선생님이, 문 총재가 그런 것을 확실히 안 가르쳐 줬다는 말을 못 하게 여기에서 확실히 가르쳐 주고 있어요.

『남자 여자가 사랑할 수 있는 길은 결혼생활이라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결혼을 하지 않고는 남자의 사랑의 주인, 여자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못 찾아요. 사랑의 주인이 돼야만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결혼으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누구를 닮자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닮고자 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야만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신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관계를 맺어 가지고 찾아오신다는 거예요. 아들딸이라는 말, 이것이 없어 가지고는, 아들딸이 없으면 하나님이 암만 오라고 해도 오지 않아요. 기도를 몇천만년을 해도 위로, 찾아 주지를 않습니다.

『남자는 하늘을 상징하고 여자는 땅을 상징합니다. 따라서 남자와 여자가 합하여 조화를 이루고 평화를 성취해야 됩니다.』남자와 여자가 합하여 조화를 이루고 평화를 성취해야 됩니다. 평화의 왕의 가정이 된다는 말입니다.『천지합덕은 바로…』천지가 합해 가지고 성인이 되는 것은….『남편과 아내가 하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전일체를 이룬 경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참사랑으로 포옹을 하는 것은 우주가 일체를 이루는 것과 같습니다.』

우주가, 이 온 천하가 두 조각이에요. 남자 여자, 플러스 마이너스, 암놈 수놈이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하나님의 이상 가운데 이루어지는 창조 본연의 모습이 그렇습니다.』그렇지 않고는 존재할 수 없고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결혼이 왜 귀하냐

『결혼은 세계와 만민을 사랑하는 훈련을 받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결혼을 왜 하느냐 하면, 세계와 만민을 사랑하는 훈련을 받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결혼식이라는 것은 사랑의 현현을 말하는 동시에 창조권과…』하나님의 창조권과….『주관권을 부여받는 것을 말합니다.』하나돼 가지고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나라가 내 나라가 되고, 하나님 것이 내 것이 된다는 것이에요. 놀라운 말이에요.

『따라서 결혼의 목적은 세계를 대표한 남자와 세계를 대표한 여자의 마음세계를 일치시키자는 것이요, 남자와 여자의 사랑을 완성시키자는 것입니다.』상대가 없어서는 안 돼요. 그게 귀한 거예요. 마음대로 뜯어고칠 수 없어요.

『결혼생활을 통해서 사랑의 완성과 마음의 완성을 이루었다면…』사랑의 완성과 마음의 완성…. 마음이 하나 안 돼 있지요?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 몸과 싸우는 사람은 천국 못 가요. 뭐 예수를 믿든 불교를 믿든 가 보라구요. 문 총재 말이 맞나 안 맞나, 거짓말인가.

『가정의 이상을 실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터 위에 죽는다면 여러분은 틀림없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여러분 부인,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일족과 여러분 나라는 하늘 것이 된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무책임한 거짓말로 여러분을 사기 쳐 먹겠다면 이런 말을 할 필요도 없지.

내가 통일교회 교주 안 해도 여러분보다 잘살 수 있는 부자가 될 수 있어요. 대통령도 몇 번 해 먹었을 거예요. 그렇지만 그것은 요사스런 지나가 버리는 손님들의 기록 가운데 남겨진 일기장이 되지만, 역사를 편찬할 수 있는, 국가의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자료는 못 된다는 것이에요.

『결혼은 왜 중요한 것입니까? 참사랑을 찾아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결혼이 없으면 참사랑을 못 찾아가요.『생명을 창조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죽었던 사람을 부활시킬 수 있는 길이에요. 결혼하지 않고는, 결혼의 씨를, 부활의 아들딸을 심어 개량하지 않고는 여러분에게 평화의 가정이라든가 왕의 세계는 허무해요. 공론에 지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의 생명이 일체가 되는 길이요, 남자와 여자의 혈통이 혼합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게 혼합되지 않으면 씨를 받을 수 없어요. 그게 남자 여자의 생식기예요. 그것이 병이 났어요.

『결혼을 통해서 역사가 생겨나고, 그 기반 위에 국가도 생기고 이상세계도 시작될 수 있는 것입니다.』

결혼의 신성을 말하지 않으면 그 아들딸들이 선한 가정은 영원히 없는 것이요, 선한 씨족과 선한 나라는 영원히 없는 거예요. 이게 기본이에요. 이게 절대가치의 기본인 것을 아시고 거기에 합격자가 안 되게 될 때는 천지 전체가 여러분과 상관없는 결과로 떨어져요. 그런 상관없는 곳이 지옥이에요. 그림자의 세계에 안 갈 수 없다는 거예요. 확실해요.

결혼은 상대를 위해서 한다는 신념을 갖고 해야

『결혼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 한다는 신념을 갖고 해야 합니다. 잘나고 예쁜 사람을 얻겠다고 하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왜 잘못됐느냐?『인간은 태어나기를 남을 위해 살도록 태어난 원칙을 안다면 결혼도 응당 상대를 위해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세계 최고의 미인보다 더 사랑하겠다는 신념을 갖는 것이 원칙적인 결혼관이어야 합니다.』이거 원칙으로 돌리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는 영원히 안 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자기의 상대를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하나님은 미운 강도새끼의 아버지가 되려고 하고, 도둑놈까지도 아들딸 만들려고 아버지 되겠다고 하는 것이니, 그 아버지를 사랑하겠다면 밉다고 해서 버릴 수 있고, 사랑이라는 것을 심어 놓았다가 마음대로 뽑아 옮길 수 있어요? 없어요.

『인류를 사랑하듯이 사랑하고,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겠다는 각오가 없이는 부부로서 하늘나라에 복귀할 수 없는 것입니다.』기가 막힌 사연이에요. 여기에 걸려 있으면 풀어야 돼요.

『한 남성으로서 한 여성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모른 자가 어찌 하나님과 인류를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맞는 말입니다. 소석도 그 생각 못 했지? 일본은 못 사랑한다고, 죽어도 사랑 못 한다고 했지? 하나님은 원수까지 구하려고 그래요. 예수도 원수를 사랑했어요. 원수의 나라와 원수의 세계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한 남성으로서 한 여성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모른 자가 어찌 하나님과 인류를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왕권의 중심국가의 국민이 될 수 없고, 그 나라의 모든 국토를 자기 국토로 가질 수 없다 그 말입니다. 맞는 말이지. 도깨비 같은 사람만이 이걸 부정할 수밖에 없어요. 똑똑한 문 총재 앞에 그런 자는 나타나서 이론을 제시할 수 없어요. 내가 물으면 백 번 잘못했다고, 몰랐다고 가르쳐 달라고 할 수밖에 없어요.

『사랑할 줄 모른 자가 어찌 하나님과 인류를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문 총재는 하나님을 알고 인류가 무엇인 걸 알았기 때문에…. 형제예요. 형제지인연권, 하나님이 국가의 주인 된 이 왕권을 몰랐기 때문에 그것 찾기 위해서 그렇게 욕을 먹고, 감옥도 자기 집 다니듯 다니다 보니 그 자리를 돌파해 가지고 왕권 자리에 하나님 대신 추대를 받아 하나님까지도 내가 모시고, 이제부터 하나님이 내 가는 길을 인도할 수 있는 시대로 바꿔치웠다 이거예요.

내가 문을 열면 따라 들어오던 하나님이 이제는 만국 어디든지 내 앞에 서서 ‘야, 문 아무개야, 내가 가자는 대로 가자.’ 하고 어디든지 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놨기 때문에, 그 나라와 그 백성과 국토는 내 나라가 아니라고 할 수 없다 하는 결론이 참된 결론임을 아시고, 박수로 환영하시라요! (박수)

『결혼은 행복의 궁전 문을 열고 들어가는 의식이라 하겠습니다.』놀라운 결론이에요. 그런 생각들 해 봤어요, 이거?

『그런 의미에서 결혼은 인륜지대사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시공을 초월하여 존재하고 역사하는 것이기에 인간사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며, 결혼은 바로 그러한 사랑을 드러내고 확인하는 의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인간들이 일년에 마음대로 몇 번도 갈아 가지고 갈아탈 수 있어요? 이 쌍놈의 자식들! 벼락을 맞아 없어져야 할 자식들이라는 거예요.

참된 결혼생활로 참부부?부모?가정을 이뤄 참된 나라를 세우라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존경하는 귀빈이에요. 존경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귀빈 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원하는 사람 박수로 환영해요.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박수) 감사해요.

『이 저녁 본인은 참사랑과 참결혼에 대한 하늘의 가르침의 일단을 전해 드렸습니다. 신혼부부이든 기혼부부이든 여러분은 이제 하늘의 인침을 받은 참된 부부로서의 길을 가도록 하늘의 명령을 받았습니다.』

결정적입니다. 아시겠어요?「예.」크게! 아시겠어요?「예!」(박수) 똑똑히 자신을 가져야 돼요. 이 말이 영원한 천상세계에 문 총재와 더불어 가서 만나게 될 때에 표제가 될 수 있는, 문제가 될 수 있는 술어인 것을 기억해야 돼요.

『참부모와의 인연으로 참사랑의 씨앗을 받았으니 참된 결혼생활을 통해 참된 열매를 생산하는 참된 부부가 되십시오. 참된 부모가 되십시오. 참된 가정을 이루십시오. 참된 국가를 세우십시오. 하늘의 천운이 여러분을 도울 것입니다.』아멘! (환호와 박수)

그런 4대 조건의 약속을 할 수 있는 사람, 쌍수를 들어 환영할지어다!「아멘!」감사합니다.

『부디 하늘의 기대에 부응하는 참사랑의 삶을 실천하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만 본인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장시간 귀한 말씀을 주신 총재님께 뜨거운 박수로 화답을 해 올리겠습니다.」(박수)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이 나에게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나라에 함께하시기를 재차, 참부모 되시고 왕 되시는 문선명은 여러분 앞에 전수?전달하는 이 시간이 되어서 선포했나이다! 아멘!「아멘!」(꽃다발 봉정) *

참사랑 화합통일의 세계는

참된 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

(기립 박수) 예, 감사합니다. (환호와 박수) 착석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이 깃들어 있으면 몸과 마음이 싸울 수 없어

날이 이렇게 꾸물꾸물하면서 비가 흠뻑 한번 오고 싶은데 못 오는 것은 여기에 많은 불쌍한 사람들이 모여서 아마 그런 것 같아요. 불쌍한 사람보다도 좋을 수 있는 그런 희망의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여기에 왔던 길이 어렵지 않고 좋았다는 결론을 갖기 위해서 이 날도 이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았느냐 하는 하늘의 은사를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박수)

이 우주는 주인이 많지 않습니다. 우리 선문대학교 이 학교를 보더라도 여기에는 반드시 중심존재, 주인 된 자리가 있는 것입니다. 주인이 있으면 반드시 상대가 있는 것이에요. 이렇게 볼 때, 이 우주의 모든 존재세계는 쌍쌍제도로 돼 있습니다.

쌍쌍제도의 근본은 수컷과 암컷이 하나돼 있다는 거예요. 광물세계를 봐도 그렇고, 식물세계를 봐도 그렇고, 동물세계를 봐도 그렇고, 이 지구성 전체, 혹은 이 우주 전체도 상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동화하는 내용의 중심을 세워서 주고받으면서 불변의 천리원칙을 따라 그 궤도를 지켜 왔던 것을, 몇억천만년을 계속해도 틀림없이 지켜 왔다는 사실을 알기 바랍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오늘 총결론을 내려야 할 것은, 종교 혹은 사회 혹은 국가, 금후의 이상천국도 모두 탕감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거 알아야 돼요. 구약시대는 탕감의 역사를 해 나왔는데 탕감은 무슨 탕감? 만물을 희생시켜서 탕감의 제물 삼아 나왔습니다. 그다음에 신약시대에는 아들을 제물 삼아서 탕감 길을 개척해 나왔습니다.

맨 나중에는 참부모 되시는 분이 이 땅에 와서 가정이상, 국가이상, 천주이상의 기반을 설정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본래의 심정으로서 고대하던, 사랑이상 가정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의 심정에 동화될 수 있는, 조부모와 부모와 자기 부부와 자녀를 중심삼은 사위기대 완성을 표준한 심정권이 있었는데, 이 땅 위의 인간들은 꿈에도 그런 내용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섭리역사를 두고 볼 때, 제물을 찾아오기 위한 구약시대, 희생됐던 아들을 찾아오기 위한 신약시대, 부모까지도 이 땅 위에 왔지만, 이 땅의 타락한 혈통을 이어받은 그런 만민?만국?만상 전체는 사탄권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 만물 가운데도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것을, 사랑의 심정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인간 가운데도 하나님의 심정이 깃들어 있는 것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이 깃들어 있으면 몸과 마음이 싸울 수 없습니다.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 가운데서 ‘나는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 들어 봐요, 내가 물어볼게.

여기에 어른들로서 자랑할 수 있는 명분을 나라에서 찬양 받고, 가지각색의 모양으로서 지도자의 입장에 섰다 하는 사람도 심신의 분쟁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게 문제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해 나온 역사

구약시대는 무엇이냐? 물건을 중심삼고 싸우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정권이 머무를 수 없고, 인간도 몸 마음이 싸우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적 심정권이 착지할 수 없었다!

그걸 개척하기 위해서 메시아라는 존재를 중심삼아 가지고 땅의 물질을 사랑할 수 있는 심정을 심고, 인간들의 마음 터와 싸우는 이 몸뚱이에 통일적인 심정권을 심어서 몸과 마음이, 몸은 만물을 중심삼고 서고 마음은 하늘을 중심삼고 한 점에서, 종횡의 90각도를 맞출 수 있는 한 자리에 있어서 물질도 심정의 것이요, 사람도 몸 마음도 하나된 심정의 것이요, 그 심정이 하나됐다 하더라도 필요한 것이 뭐냐 하면 가정이라는 거예요.

하늘땅이 하나되어 내적인 마음의 아버지와 외적인 몸의 부모가 하나돼 가지고 내 가정이라고 해 가지고, 그 가정 위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실체의 인간 몸을 써서 아들딸을 낳아 기를 수 있는 출발의 기원이 하나님의 심정 위에 성사된, 그런 가정이 예수가 찾기 위한 가정이요, 그 가정 위에서 종족과 민족?국가?세계를 찾고자 했는데, 세상에서는 핏줄이 달라졌어요.

돌감람나무 밭으로 온 우주는 꽉 찼다는 거예요. 나무도 돌감람나무가 돼 있고, 사람도 싸우는 돌감람나무가 됐고, 심정세계는 이 땅 위에 그림자도 없게끔, 새까만 밤중이 돼서 무지의 인간으로 탈락해 버린 이 가운데에서 구세주와 메시아와 재림주와 참부모를 세워서 개척하는 운동의 역사를 해 나온 것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라는 거예요. 물질을 중심삼고 찾아와야 되고, 몸 마음이 싸우는 인간을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찾아와야 할 이 모든 사람들이 국경을 달리 해 가지고, 현재 유엔에 가입한 국가가 얼마예요? 193개 국이에요.

이 사이에 무엇이 있느냐? 국경이라는 원한의 틀거리가 있어요. 이걸 무엇으로 해소할 거예요? 하나님의 심정의 터전의 통일적 기반이 없이는 찾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문 총재가 지금까지 해 나온 것은 이 만물세계, 구약시대에 제물을 피 흘리게 해 가지고 자기의 고개를 넘기 위한 수난 길, 아들을 희생시켜 하나님이 가정을 찾기 위해서 수고한 수난 길, 참부모 모양의 가정과 종족과 민족을 대표해서 기틀 만든 것을 사탄이 파괴시킨 것을 다시 재현해 가지고 분별되지 못한 만물의 탕감노정을 밟고 올라서고, 심신통일이 되지 못한 개인들의 탕감노정을 넘어서 가지고 마음과 몸을 하나 만들어 나온 거예요.

남자 여자가 또 문제예요.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 남자와 그 여자가 따로 있을 수 있는 남자가 아니요, 하나님의 마음, 심정, 도에 같이 서 있어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실체적 혈통을 통해서 이상적 해방 왕권을 이뤄야 할 그 터전에 기본 가정의 단위가 없어졌기 때문에 이것을 찾기 위해서 이런 탕감의 노정을 거쳐야 했다는 거예요.

탕감혁명을 하려면 맞고 찾아오는 전략을 써야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하면, 탕감혁명! 해 봐요.「탕감혁명!」여러분 앞에 보이는 만물세계에 하나님의 심정이 없기 때문에 사탄의 소유권이 됐으니 이걸 찾아와야 돼요. 싸워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이 아니고는 이 심정권 내의 물질세계, 보이는 세계를 하나 만들어서 찾아올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투쟁이라는 개념, 반대라는 개념,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생활권 내에서 역사적 전통, 타락한 세계의 역사적 전통으로 맞고 살고 있는 그런 개념은 일체 없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다시 만물이 하늘세계로 돌아올 수 있게끔 이러려니까 작전을 하는데, 하나님은 빼앗아 오기 전에 맞고 찾아온다는 전략을 썼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맞고 찾아온다는 거예요.

탕감혁명을 하기 위해서는 칠 수 없어요. 사탄이 나라와 세계를 지도하는 그 주권 앞에 개인 가지고 칠 수 없어요. 그러니까 불쌍하게도 저 밑에 들어가서 종의 종살이, 어려운 노예 생활로부터, 종의 생활로부터 못 할 그 환경을 거쳐 나가면서 종을 찾아야 되고, 양자를 찾아야 되고, 직계 자녀를 찾아야 되고, 어머니를 찾아야 되고, 아버지를 찾아야 되고, 아버지와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된 심정적 가정 기틀을 찾아 세움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하늘과 갈라졌던 천상세계와 인연을 연결시켜 가지고 하늘나라에 갈라져 있는 하나님을 지상에 모셔와서 그분을 우주의 중심적 대표자로서, 주인으로, 사랑의 주인이요, 이상의 주인이요, 모든 만물의 사랑을 전부 다 화합시킬 수 있는 중심존재로 모셔 가지고 천주….

이 온 세상이 하나님이 살 집이라구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 하나님 자체도 영적인 몸 가지고는 번식을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 몸을 써 가지고, 인성적인 인격을 대표한 지?정?의와 가치에 있어서는 진?선?미를 갖춘 우리 인간과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인성적 신격이 완결될 수 있는 가정 기틀이 지상에 나타나지 않고는 모든 전부가 허사예요.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걸 위해 탕감혁명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탕감혁명을 완성하면 모든 존재의 주인이 돼

여러분 눈앞의, 여러분이 갖고 있는 물건 자체가 누구 것이에요? 여기에 어른들 다 있지만 말이에요, 자기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자기 것이 생기기 전에 사랑하는 하나님의 것으로서 자랑을 못 했다는 거예요. 이걸 사탄 것으로 활용하고 이용해 가지고 이것을 찾고자 원하는 종교세계를 피로 물들여 왔던 투쟁의 역사를 엮어 왔다는 사실! 분하고 원통한 일일생활권의 한의 핵이 우리 환경을 떠나지 않고 지금 모든 환경세계와 모든 인간과 하늘, 영계까지 혼란을 일으키는 이것을 누가 청산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문제를 두고 볼 때 탕감혁명이 절대 필요하다! 그리하여 만물세계에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이 다시 깃들어 가지고 우리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내 것이라 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서기 때문에, 탕감혁명 위에서는 사탄도 없어지는 거예요. 이 소유권 전부가 주인 없이 돼 가지고 비로소 전부 다 내 것이라고 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너희 동네가, 너희 나라가, 이 우주 전체가 내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 대신 아들의 핏줄을 이어받을 수 있는 대신자의 마음을 가지고 탕감하는 구약시대의 만물을 희생시키던 그것을 내가 찾기 위해서는, 쳐 가지고 같이 싸워 주는데, 두 사람이 서로 싸우게 될 때, 잘 잘못을 가려서 보게 될 때 잘한 사람이 맞고 있고 못한 사람이 치게 되면 이 세상은 격동하는 거예요, ‘네 이놈!’ 하고. 뭐 여러분이 젖 먹은 밸까지도 폭발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맞고 빼앗아 나오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도 “원수를 사랑하라.” 하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했어요. 여기 문 총재는 원수를 사랑 못 하는 성격입니다. 한 대 맞으면 열 대, 백 대, 그 흔적도 보기 싫어하는 성격자가 그걸 알고, 모진 수난과 모진 고통을 받아 나왔지만, 그들을 알고 보니 내 형님이요, 내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을 받아야 할 형제지관계인 것을 알게 될 때, 이렇게 분하고 원통한 일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도 그렇게 분하고 원통한 마음이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심정이 깃들게끔 이 만물을 지었는데, 사탄의 심정이 엮어져 가지고 분열과 파괴를 이루어 놓은 것을 볼 때, 참고 긴 세월을 기대해 나오던 하나님의 심정을 대신해서 지루한 싸움에도 지쳐서는 안 된다는 자신을 발견해 가지고 탕감혁명을 해야 할 소명적인 책임이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그 시대가 남아 있기 때문에 문 총재는 갖은 수난을 거쳐 가지고 탕감혁명을 선포했습니다. 박수하라구요, 박수! (박수) 그건 뭐냐 하면, 이 세계에 국경이 있는 모든 전부는 하나님의 탕감해방권에 서지 못하니 ‘국경철폐!’ 하고 나선 거예요. 여러분, 마음세계 물질세계, 네 집 내 집, 이게 하나님의 집이 되고, 하나님이 경계선을 안 만들었는데 여러분끼리 ‘이건 내 것이요, 저건 네 것이다.’ 할 수 있어요? 타락한 얄궂은 것들이에요.

양심혁명 심정혁명을 하려면

그다음에는 뭐냐? 예수님을 제물 삼아서 희생시켰어요. 예수님이 죽으려고 하던 것이 아니에요. 죽였어요. 인류의 참어버이로 오신 부모를 잡아 가지고 제물, 제물이 아니에요. 희생시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독교 사상에는 재림이라는 말이 있어요. 첫 번째 구세주와 재림주, 첫 번은 실패했으니 다시 와서 일해야 된다는 거예요.

인간의 몸 마음이 싸우면, 사탄이 우거할 수 있는 근원이 돼 있을 때는 거기에는 하나님이 가서 참석할 수 없어요. 몸 마음이 하나된 기반 위에서 비로소 양심을 중심삼고 싸우던 사탄세계의 소유권을 해탈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탕감혁명! 그다음에 뭐예요?「양심혁명입니다.」양심혁명을 말하기 전에 몸 마음의 싸움 자리를 넘어선 내 자신을 가져 가지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부식, 다시 심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양심혁명을 주장할 수 없어요. 아무것도 몰라요.

이런 내용을, 문 총재가 나왔기 때문에 양심혁명이 어떻게 되느냐 아는 거예요. 그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에요. 예수가 실패했던 모든 근원을 알기 때문에 죽지 않고 이룰 수 있는 해방적 세계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양심혁명도 타당한 혁명으로 땅 위에 온 레버런 문은 주장할 수 있었다 하는 걸 알겠어요? (박수) 알겠어요?「예.」

그다음에 뭐냐? 심정혁명이에요, 심정혁명!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마음, 그게 하나님 마음 가운데 있었지만 아버지가 못 됐어요. 하나님이 어머님 마음을 갖고 있지만 어머니 실상을 만나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생각하는 아들딸, 장남 장녀의 아들딸을 알고 있지만, 그 자체를 대해서 그 자체를 이루어 승리의 자리에서 사랑해 보지 못했어요.

그 가정의 아들딸들이 낳은 제3대의 손자 손녀를 품고 하나님이 사랑을 못 해 봤다는 사실을 누가 알았어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완성한 자리에서 그 몸에 들어가 가지고 몸 마음이 통일된, 싸움이 없는 일체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남자와 그런 여자가 하나님의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확장 기반의 이상적 출발을 해서 가정 기반에 있어서 하나되지 못했어요.

심정통일을 이루지 못했는데, 비로소 문 총재가 나와 가지고 이론적 타당성을 중심삼고 해명했기 때문에, 공식 원리대로 수학을 풀어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냥 그대로 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되는 거예요.

그 내 아버지는 내 할아버지, 조상의 할아버지 될 수 있는 그 할아버지를 어떻게 사랑했고, 할머니를 어떻게 사랑했고, 그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랑하신 관계를 중심삼고 하나된 일체적인 핏줄이 직접 동해 가지고 손자와 연결되는 그 손자 손녀를 알 때 하나님이 ‘만세!’ 하고, 가정 정착을 좋아할 수 있는 만만세를 하지 못한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아무리 잘난 자식이라도.

탕감해방, 양심해방, 심정해방을 부르짖는 이날에 있어서 이 이상의 자리에 가서 하나님의 왕터가 생겨야 돼요. 나라가, 나라가 생기려면 3대 요건이 있습니다. 국토가 있어야 되고, 국민이 있어야 되고, 왕권이 있어야 돼요.

이러한 3대 해방권 위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 지상 전체가 하나님의 사랑에 깃들어 있는 본연의 나라의 이 우주 세계가 되고, 본연의 몸 마음의 사람들이 본연의 아들딸이 된 그 아들딸들이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3대 심정에서 어느 하나도 뺄 수 없는 일치권 가정 기반을 정착시킬 수 있는 여기에 있어서 비로소 이 땅 위에 폭발적인 심정혁명을 일으킬 수 있어요.

이때를 위해서 하나님은 인터넷이라든가 웹사이트 환경을 이루어, 오늘 이 시간에도 세계 만민이 어떤 것이든 보고 들을 수 있고 깨우칠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 놨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탕감?양심?심정혁명의 제물이 되지 말라

그런 언론기관 통신기관은 나라의 욕심을 위해서, 개인과 단체의 욕심을 위해서, 언론인들의 욕심을 위해 가지고 방편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 해방을 위한 직통적인 선언을 연결시키기 위해 태어났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인터넷과 웹사이트의 모든 일일생활을 직접 보고 듣고 알 수 있는, 비밀을 감출 수 없는 시대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대해 얘기해 보라구요. 문 총재가 지금 얘기하는 것을 누가 안 듣겠어요? 다 들어요. 미국 대통령도 들어야 되고, 소련 대통령도 들어야 되고, 이 나라의 노 서방도 들어야 되고, 어느 나라의 물건이라고 생각하는 녀석들이 몰라 가지고는 탕감혁명의 제물이요, 양심혁명의 제물이요, 심정혁명의 제물이 안 될 수 없다는 것을 선언한다구요.

그런 데 걸리지 않기를 다시 결의하고 결심하는 사람이 있거든 쌍수를 들어 하나님 앞에 공중을 통해서 박수로 약속합시다! 아멘!「아멘!」(박수) 아이구, 곽 회장이 너무 어려운 것을…. 이거 해석하기가 힘들어요. 간단한 거예요. 탕감혁명!「양심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심정혁명! 이것만 하면 그만이에요. 이래서 제물적인 조건으로 싸우던 역사의 사탄세계는 쫓겨나는 거예요.

한 10분 걸렸나? (웃음) 이것은 필요한 겁니다. 자나깨나 여러분이 어려움을 당한다면 ‘와! 탕감혁명!’ 생각하라구요. 싸워서 찾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으로 소화시켜 가지고 한 번에 안 되면 두 번, 세 번 만나게 되면 저쪽에서 반응이 와요. 다섯 번, 여섯 번, 일곱 번, 여덟 번만 가게 되면 와서 무릎을 꿇고 ‘잘못했습니다.’ 한다는 거예요. 해요. 하나 안 하나 두고 보라구요.

기성교회에서 이 문 총재 죽으라고 별의별 반대를 했지만 지금도 반대할래? 그런 못난 사람들, 귀도 없고, 눈도 없고, 느낄 줄도 모르는 사람, 그것은 무엇에 필요해요? 하나님은 그런 사람 필요치 않아요. 문 총재 같은 사람은 똑똑해요.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미국에 가서 어떤 잘났다는 사람한테도 져 본 적이 없어요. 내 앞에 다 굴복시키고 왔지.

여기도 그래요, 여기도. 여기도 똑똑한 청년들이라고 대가리를 젓고 어깨에 힘 줘 가지고 다 통일교회 문 선생을 반대했다가 손들어 가지고, 굴복해 가지고 높은 자리에 앉았구만. 자기들이 잘나서? 선생님 이름을 팔아 가지고 여기 와 앉은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곽정환, 그래, 안 그래? 유정옥, 그래, 안 그래? 황선조, 그래, 안 그래? 그래, 안 그래? 이놈의 자식들아!「그렇습니다.」이런 공석에서 목사라는 양반이 자식이라고 해요. 자식이에요. 자식이지. 무슨 자식? 참자식이에요. 세상 사람들은 참사랑을 모르니 그 말을 해서는 안 되지만, 나는 참자식을 길러 냈으니, 참아버지 됐으니 참자식한테 ‘이 자식아!’ 한다고 실례될 것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박수하라구요, 박수. (박수)

그러면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의 오늘 말씀으로 하나님의 섭리관적인 총론을 소개하는 날인데, 오늘 제목이 뭔가? ‘참사랑 화합통일의 세계는 참된 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 참이상가정이 문제 아니에요. 절대가치관이 없어 가지고는 이상가정이 되지 않고, 화합 통일의 세계는 없고 참사랑도 없다 하는 것이 되니, 절대가치관을 모르게 되면 완성해방권을 모른다, 그 말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총론과 같은 말씀을 하니까 이제는…. 내가 우리 어머니하고 약속하기를, 원고 그냥 그대로 읽기로 약속했습니다. 아, 오늘은 구물구물한 게 딱 비가 올 것 같은데, 이거 비가 오면 내가…. 비 오면 난 이야기하기를 싫어해요. 그래도 내가 무슨 대회를 할 때는 비가 오다가도 멎더라구요. 그러니까 고맙지요?「예.」아까는, 곽정환이 얘기할 때는 우산을 들고 있더니, 내가 말하게 될 때는 우산 든 녀석이 한 녀석보다도 한 사람도 없구만, 대접해서.

그렇게 알고, 섭리사의 총론의 개요를 남겨 주지 않으면 오늘 왕권 수립한 세상이 출범하는 첫 광장에서 2만1천 명이 모이는 이 자리예요. 이것이 21수입니다. 삼 칠이 이십일(3×7=21), 가정이상을 중심한 상대적 관념을 지닌 것이 21수, 2만1천 명이에요.

자, 엄마!「잴게요. (참어머님)」재라구. 자, 다른 얘기 안 할 거예요. 뭐 그만 했으면 뭐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에 대해 다 알았으니까…. 자!

60억 인류에게 선포하는 소명적 천명이며 절대적 진리의 말씀

『존경하는 국내외 귀빈 여러분!』이러면 인사가 될 거예요.

『조국과 세계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지성들이 육성되고 배출되는 이 역사적인 선문대학교에서 오늘 섭리적인 제8회 칠팔절을 경축하게 된 것을 먼저 하늘 앞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특별한 때를 맞이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2만 명 이상의 세계 귀빈들, 그리고 세계 수십 개 국에서 참석한 식구들과 평화대사,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대표 및 산수원…』하고 그다음에 ‘천’이에요. ‘원’ 자는 ‘나라 동산 원(苑)’ 자를 쓰는 게 아니에요. 강원도 할 때의 ‘들 원(原)’ 자를 써야 돼요, 여기에.

『산수원천…』탕감, 찾아 나가 재창조했으니 그다음에 거꿀잡이예요, ‘천원수산’! ‘천’을 붙이고, ‘산수원’ 하면 좋을 텐데 ‘산수원천’이에요.『산수원천 회원 여러분이 다 모여서 특별한 때가 아니고, 죄악과 탕감의 고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허덕이던 선천시대가 끝나고 이제 새로운 해방과 석방의 태평성대를 열어 가는 후천시대가 시작된 귀하고 복된 때여서 특별하다는 것입니다.』아멘! (박수)

『본인은 지난 5월 5일을 기해 ‘쌍합십승권의 날’ 출발을 선포하고…』이것도 다 아니까 설명해 줄 거예요.『하늘과 땅, 인간과 만물, 선천과 후천, 음과 양, 동양과 서양, 일본과 한국…』다 원수들이에요. 『경상도와 전라도 그리고 남한과 북한의 화합과 통일을 완성해야 할 시대가 후천시대임을 만천하에 공표했습니다.』

문 총재 말을 들으면 통일하는 것은 간단한 겁니다. 여기 젊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우리 사상을 가지고 앞으로 대통령이 줄을 지어 나타날 거예요.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하늘의 섭리의 뜻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오늘 우리가 몸담고 살고 있는 이 시대를 후천시대로 명명 선포하시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역사상 전무후무한 귀한 천운의 시대를 열어 가면서 하늘은 이제 우리에게 새시대에 맞는 새로운 절대가치적 삶을…』절대가치관이에요.『살라는 천명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본인이 여러분께 전하는 이 메시지는 여러분만이 아니고 60억 인류 전체에게 선포하는 소명적 천명이며,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절대적 진리의 말씀입니다.』영계도 그렇게 아는 거예요.

『과연 무엇으로 이 엄청난 섭리적 후천시대를 열고 천일국 절대가치적 주인의 위치를 확보할 수 있겠습니까?』세상에는 없습니다. 제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없어요.『하늘을 중심한 절대가치관을 상실한 오늘의 세계는 온갖 죄악과 혼란으로 방향감각을 잃은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모르고 다 표류하고 있다는 거예요.

『따라서 하늘이 오늘 본인을 통해 밝혀 주는 이 천비는…』하늘의 비밀이에요.『절대가치관의 신천신지인 후천시대를 맞는 천일국 주인들이라면 반드시 알고 실천해야 할 절대가치관인 것입니다.』이걸 모르면 안 돼요.

『‘참사랑 화합통일의 세계는 참된 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라는 제목의 말씀이 되겠습니다.』

상대적 관계로 창조된 세계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께서도 홀로 독처하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에, 먼저 천주는 인간을 위한 환경 창조의 일환으로 창조하시고 그 터 위에 당신의 절대사랑의 대상으로 창조하신 것이 인간입니다.』인간이 이렇게 귀해요. 해 봐요. 인간!「인간!」참된 인간이 되라구요.

『하나님께서는 그 대상 된 인간이 하나님 자신보다 더 훌륭하고 큰 존재가 되기를 바라셨기 때문에 인간을 당신의 자식으로 지으신 것입니다.』부모의 사랑이 여기에서 나오는 거예요.

『세상에서도 부모는 자식들이 자기들보다 더 잘되고 훌륭해지기를 바라지 않습니까? 이것이 모두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신…』타락한 세계도 그래요.『부모의 사랑입니다. 자식으로 지은 인간이 성장하고 완성하여 당신으로부터 축복결혼을 받고 참된 자녀를 번식하여 참되고 영원한 이상천국을 이루어 사는 것을 보고 기쁨을 느끼고 싶었던 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었던 것입니다.』지난 일이에요.

『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은 먼저 상대를 위해 자신을 철저히 희생하고 투입하는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서 열리게 됩니다.』참사랑은 그래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도 먼저 당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을 세워 놓고 백퍼센트 투입을 했던 것입니다.』

여기의 풀 한 포기도 하나님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서 지었다는 거예요. 기성교회 반대 패들은 ‘문 총재는 독재의 왕이 되기 위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말을 지어 가지고 노예화시킨다.’ 하지만, 이건 창조할 때부터 모든 만물이 그 위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상대권을 절대가치권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은 혼자서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주인은 혼자 못 돼요. 부모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아들이 ‘응아!’ 하고 태어날 때에 부모의 사랑이 찾아오는 거예요. 요걸 몰랐어요. 귀한 겁니다.

『반드시 대상을 통하여 성취되는 것입니다. 이 절대적 가치권의 사랑의 원리 앞에서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상대적 혈통의 직계 될 수 있는 자녀가 없게 될 때는 하나님도 부모의 사랑을 할 수 없다는 얘기예요.

『자식이 없으면 영원히 부모가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듯이, 하나님 자신이 절대사랑의 주인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그 상대권인 인간을 절대사랑의 가치권에 세워야 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절대주체와 절대대상의 가치관이 생겨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이 과정을 거쳐야 돼요. 모르게 되면 돌아가서 열 번이고 백 번이고 읽어요.

『우주의 질서를 보면 크다고 하여 무조건 작은 것을 희생시키고 취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헬레니즘에 바탕을 둔 약육강식을 통한 적자생존의 이론은 근본적으로 틀린 것입니다.』희랍철학!

『위해서 존재하고, 참사랑으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절대복종의 대상으로서 주체적 사랑의 주인으로 완성시키려는 절대가치관을 그들은…』몰랐다는 거예요.『간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배제하고 나면 투쟁개념만 남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원리는 투쟁을 통한 생존과 발전이 아닙니다. 주체와 대상의 관계 속에서 상호 수수작용을 하면서 절대가치관을 향해 조화 통일을 추구하는 원리입니다.』이 원리원칙이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소는 대를 위해 희생을 할망정 그것을 투쟁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상호발전을 위한 투입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해, 가정은 국가를 위해, 그리고 국가는 세계를 위해 양보하고 희생을 감수하는 것이 어찌 투쟁이라고 하겠습니까?』그렇지요. 『이처럼 절대적 가치권은 먼저 서로 상대를 참사랑의 주인격으로 세워 주는 참사랑의 완성을 성사시켜 주기 위한 것입니다.』

상대가 사랑의 주인 만들어 준다는 것을 몰랐어요. 남자 녀석들도 자기가 사랑의 주인이라고 행사를 했었던 거예요. 그걸 말해요.『참사랑의 완성을 성사시켜 주기 위한 것입니다.』이 절대가치관 이건 영원히 불변이에요.

이기적 개인주의는 사탄의 발악

『따라서 우리의 생활 속에서 이기적인 개인주의적 사고나 행위는 철저히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환영해라! 박수해요. (박수)

『이것은 타락성의 뿌리와 같은 것으로 모든 악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차원의 이기주의 행동이나 집단개인주의적 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지금 다 그렇게 돼 있지요?

『참사랑의 절대가치관의 정신과는 정반대의 길입니다. 남을 위해 희생하고 베푸는 대신 자기를 위해 남을 희생하게 만들고 자기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파렴치한 행위입니다.』세상에 나타날 수 없지요.

『타락으로 야기된 인간의 몸 마음의 싸움 속에 교묘히 파고들어 사탄이 인류에게 심어 놓은 독버섯입니다.』이걸 알아야 돼요. 마음 몸의 싸움이 여기에서 생겼어요.

『일신의 영달과 안위를 위해 보기에 아름답다고 하여 한번 취하고 나면 중독에 빠져 일생을 고생해도 빠져나오기 힘든 악의 덫입니다.』

사랑하는 첩이라고 얻어 가지고 그 덫에 걸리면 뽑아 나오기 힘들어요. 무슨 도박을 하더라도 손을 잘라도 그런 놀음을 또 하는 거예요.

『우리의 몸을 살펴보아도 우리 것이라고 주장할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없는 데서 자기를 주장할 수 있어요?

『부모의 사랑으로 태어난 우리는 99.999퍼센트가 어머니의 피와 살과 뼈입니다. 나머지 0.001퍼센트는 아버지의 정자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거기에서 어떻게 ‘내 것’을 주장할 수 있으며, 이기적 개인주의에 대한 명분을 찾아낼 수 있습니까?』도적놈의 심보라는 거예요, 이게.

『우리의 사지백체는 모두가 어머니의 연장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즉 우리 몸의 모든 요소는 이미 부모의 정자와 난자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가 없습니다.』똑똑히 알라구요.

『전과 후를 놓고 생각해 보십시오. ‘전’이라는 말을 하게 된다는 그 자체가 벌써 ‘후’를 선유조건으로 인정하고, ‘위’라는 말도 ‘아래’를 먼저 인정해야 성립되는 말이며, ‘좌’라고 할 때도 ‘우’를 전제하고 하는 말입니다.』이거 이해되지요?

『같은 논리로 남자라는 말도 여자라는 존재가 선유하기에 성립되는 것입니다.』여자들, 낙심하지 마요. 여자들, 박수 한번 해 보라구요. (박수)

『즉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며, 여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남자가 없으면 여자가 필요 없습니다. 같은 논리로 여자가 없으면 남자는 존재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이놈의 쌍놈의 남자들 패! 없어질 것인데 쌍놈이라고 해서 걸릴 것 없잖아요? 그거 다 없어지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지옥의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결국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다는 말입니다. 모든 존재물은 상대를 위해 존재하고 작용하는 것입니다. 상대적 관계로 이상향을 향하게 창조되었다는 뜻입니다.』변할 수 없어요, 어느 누가.

『인간의 오관을 놓고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눈이 눈 자체를 보기 위해 생겼습니까? 눈, 코, 귀, 입, 손 모두가 상대를 위해 생겨났습니다.』그렇지요?『그렇다면 이 오관을 총동원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활동을 계속하게 하는 그 힘은 무엇이겠습니까? 참사랑의 가치관을 완성시키려는 힘입니다.』참사랑의 가치관이에요.『우리의 오관은 참사랑의 실천을 위해 생겨난 필요한 도구일 뿐입니다.』한번 쓰면 그만이에요.

『이처럼 자기를 위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위해서 베풀고 사랑으로 희생하고 복종으로 사랑의 주인을 완성시키는 생이야말로 하나님의 창조이상에 부응하는 삶인 것입니다.』

딱 들어맞는 삶이다 이거예요. 원리원칙이에요. 지구성이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것이 1년인데, 우주의 연령이 47억년이라면, 47억년 가운데 1초가 떨어지더라도 1년 4개월 얼마의 기간이 차이가 난다는 거예요. 그러면 존재할 자가 하나도 없지요. 제멋대로만 운동하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 창조함을 받았으니 마땅히 상대를 위해 살아 주어야 하는 것이 천리인 것입니다.』박수로 환영해 보라구요. (박수) 싫더라도 행해야 돼요.『여기에서 참사랑의 절대가치가 창출되는 것입니다.』다른 데서는 창출 안 돼요.

타락은 프리 섹스의 뿌리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인류의 조상 되는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시면서 그들에게 생식기를 함께 허락하셨습니다. 무엇 때문이었겠습니까?』생식기 갖고 있어요?「예.」그거 떼어 버리면 좋겠어요. 그놈이 얼마나 이 하나님의 가정을 파탄시키고, 하나님의 나라를 파탄시킨 거예요?

『그들이 성장하여 완성하면 그들을 결혼시켜 죄 없는 자녀를 번식케 하고 당신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을 아담 당대에 이 땅 위에…』그거 한마디 집어넣어야 돼요.『시작하여 완성하려 하셨던 것입니다.』그냥 해도 괜찮아요.『완성하려 하셨던 것입니다. 문제는 그들의 타락에 있습니다. 타락으로 인하여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이게 원수예요. 경고예요. 내가 이것 때문에 고생했어요. 잊을 수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보전하고 전수해야 할 그들이 반대로 사탄의 혈통을 받고 사탄 혈통의 전수자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무가치적 존재가 된 그들을 에덴동산에서 쫓아낼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본래 아담은 지상세계에서 하나님의 몸이 되고 해와는 신부가 되었어야 했는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몸과 마음과 이상을 병들게 만들어 원수가 되었으니, 그 비참상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심정이 오죽 비통했겠습니까?』그걸 느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심정혁명을 못 합니다.

『타락은 스스로를 매장하는 무덤입니다. 남의 것을 빼앗아 가는 도적 행위입니다. 타락은 프리 섹스의 뿌리가 되었고 이기적 개인주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주위를 한번 둘러보십시오. 극도의 이기적인 개인주의, 분수에 넘치는 사생활의 추구, 그리고 청소년들의 프리 섹스 풍조가 만연되어 있습니다.』그거 예전부터 그렇게 뿌렸으니 가을이 되면 그렇게 나는 거예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정의 존엄함과 가치를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모두들 육신의 향락을 쫓다가 급기야는 마약 중독자가 되거나 에이즈 환자가 되어 비참하게 생을 마치고 있지 않습니까?

인간의 본심은 극도의 개인주의나 육신의 쾌락만을 쫓는 어처구니없는 방탕의 길을 원치 않습니다. 우주와 국가, 동네와 이웃, 그리고 가정에서 부모형제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싶어하는 것이 하늘이 준 본심이 지향하는 삶입니다.』이걸 다 잃어버렸어요.

『그러나 그렇지 못한 정반대의 길로 치닫다 보니 양심은 불타 버리고 본심과의 상충을 느끼게 되어 차라리 약을 먹든가 자살하는 길을 택하고 있는 사건이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는 오늘의 현실이 아닙니까? ‘심은 대로 거둔다’는 역사적 증언이 맞아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 오늘입니다.』이거 부정할 수 있어요? 이걸 무엇으로 청산해요?

『아담과 해와가 에덴동산에서 무슨 씨를 심었습니까?』타락의 씨! 『프리 섹스의 씨, 즉 불륜의 성관계 씨를 심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타락 직후 하체를 가렸던 것입니다.

추수기인 끝날에는 반드시 세계적으로 청소년들의 프리 섹스 풍조가 만연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가을이 됐으니까.

『사탄은 무질서한 성관계를 통해 단 한 사람도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발악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인류를 망가뜨려 지상지옥을 만드는 것이 사탄의 목적입니다.』핏줄을 달리 했으니 빼앗기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어린아이들도 부모가 숨겨 놓은 과자를 훔쳐먹다가 들키면 손을 가리고 입을 가리는 것이 본성의 작용입니다.

만일 그들이 선악과를 따먹었다면 따먹은 손이나 입을 가려야지 왜 하체를 가렸느냐는 것입니다. 이것만 보아도 타락은 음란으로 저질러졌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혈통관계 때문에 하나님도 어찌할 수 없는 비극이었습니다.』

핏줄이 달라지지 않았으면 한 시간에 다 처리해 버려요, 핏줄. 여러분 그래요. 사랑의 원수에게 남긴 그 쥐어진 물건, 그게 아무리 고르고 골라 잘산다 하더라도 거기에 가 가지고 자기가 누울 자리, 생활 자리에 발을 들여놓고 싶어요? 청산하기 전에는 못 들여놓는 거예요, 타락한 사람들도. 하나님은 그 이상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천국과 지옥이 어디에서 갈라지는지 아십니까? 공중입니까? 교회당입니까? 국가입니까? 아닙니다. 바로 여러분의…』생각해 봐요. 바로 여러분의 뭐예요?『생식기가 천국과 지옥을 갈라놓은 분기선이 된 것입니다.』이거 몰랐지요?『이것이 천지를 뒤집어 놓은 인류역사상 최대의 비극을 저지르고야 말았던 것입니다.』(박수) 이걸 청산해야 돼요.

『생식기를 눈먼 장님처럼 방향을 잃은 채 마구 사용하게 되면 지옥행이요, 반대로 이것을 하나님의 절대사랑의 가치 기준에 맞추어 쓰게 되면 자동적으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목사나 문 총재나 필요 없는 거예요. 종교가 필요 없어! 근본 문제예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이 얼마나 고통을 받았겠나?

『어느 누가 이 사실을 부정할 수 있습니까? 의심이 가면 본인이 천리를 발표해 놓은 ≪원리강론≫을 숙독해 보시고, 그래도 의심이 풀리지 않으면 하늘 앞에 매달려 기도해 보십시오.』목을 걸고 기도해 보십시오.『기필코 그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문 총재 거짓말이 아니에요. 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받고 이제는 세계의 수천 수만 젊은이들이 프리 섹스를 철폐하고 ‘앱설루트 섹스(absolute sex)’, 즉 절대사랑을 주창하는 순결운동이 산불처럼 번져 가고 있습니다.』박수해요. (박수)

『프리 섹스가 자기의 욕망과 사탄을 중심삼은 거짓 사랑인 반면, 절대사랑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된 사랑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문학작품과 언론매체가 역사적으로 프리 섹스를 자극하고 부추기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 언론인들,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함부로 날뛰지 말라구요. 이거 사실이에요.

『그러나 이제부터는 정치인, 경제인, 문인, 언론인, 종교인, 철인 등 모든 분야의 지도자들이 한목소리로 앞장서서 인류의 망국병…』망국병, 해 봐요.「망국병!」『프리 섹스를 몰아내야 할 것입니다.』(박수) 몰아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세계 평화를 위한 초석을 놓는 것도 참사랑의 절대가치관을 창출해내는 아담가정이요, 세계 평화로의 길을 파괴할 수 있는 것도 아담가정입니다. 그래서 조상 된 아담가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아담가정! 예수는 후아담, 오시는 재림주는 제3차 아담이라는 거예요, 아담가정. 조상 아니에요? 조상으로 와서 그것을 전부 다 청산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길이 없다는 거예요.

『본인이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간판을 내리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간판을 내건 것도 이제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때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가을이 되면 추수기, 때가 돼야 베는 거예요.

『지옥이 되어 버린 이 세계를 과연 무슨 수로 바꿀 수 있겠습니까? 참된 사랑을 중심한 화합통일의 실천만이 유일한 절대가치관을 찾는 길입니다.』절대가치관을 알아야 돼요.『참사랑의 주인인 하나님의 속성은 영원?불변?유일?절대적인 기준에 서 있기 때문에 우리도 이를 본받아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공식이에요. 지켜야 돼요.

가정은 왜 좋은가

『여러분, 가정은 왜 좋은 것입니까? 그것은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본연의 자유 활동의 기지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보기에는 아무리 초라해도 빛나는 참사랑의 핵을 지닌 심정으로 맺어진 사람들로 이루어진 본연의 가정이 되었을 때, 인간은 물론 하나님까지도 자유롭게 느끼신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결여된 자유는 참된 자유가 아닌 것입니다.』

사랑이 결여된 자유는 자유가 아니에요. 젊은 놈들, 자유를 찾자고 해서…. 사랑에 뭐 있어요?

『우리가 어느 집에 손님으로 갔을 때 부자유스러움을 느끼는 것은 아직 그 집과 깊은 사랑의 인연을 맺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즉 사랑의 인연이 사방성을 갖추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어색하고 부자유스러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본연의 가정에서 최고 최상의 가치는 무엇이겠습니까? 본연의 부모입니다.』본연의 부모는 하나님이 되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부모가 되는 거예요.『본연의 부모는 왜 좋은 것입니까? 영원한 사랑의 주체이기 때문입니다.』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중심으로 한평생을 관계맺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자리에 계신 분이 바로 본연의 부모입니다.』이것은 영적 부모, 실체 부모를 말해요.『우리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기쁨을 주고받는 상대가 본연의 부모입니다. 따라서 본연의 부모는 우리의 기쁨의 주체이자 또 대상이기도 한 것입니다.

우리가 기쁠 때 가장 먼저 기뻐해 주시고, 우리가 슬플 때도 누구보다 먼저 슬픔의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이 본연의 부모입니다. 그래서 부모 없는 자식을 고아라고 부르며, 고아는 불쌍한 사람으로 취급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가 본연의 가정에서 가장 귀한 가치적 존재가 될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조건적인 사랑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본연의 사랑을 주고받는 부부여야 하는 것입니다.』무조건적이에요. 태어나기를 그런 기준에서 태어났어요.

『비록 처음부터 하늘이 준 절대적이고 영원한 차원의 사랑관계를 갖고 시작된 사랑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부부라는 절대적 차원의 인연을 바탕으로 한 상대관계에서 맺어진 본연의 사랑이 되면, 그 사랑이야말로 가정에 행복과 기쁨을 안겨 주는 근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이상적 본연의 부부관계가 부부관계 그 자체로서만 끝나게 되면 절대적 가치를 내포한 영원한 행복과 기쁨이 될 수 없습니다.

부부 앞에는 반드시 본연의 자녀가 있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부부끼리만 둘이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자식을 낳지 않아 보십시오. 인류는 2대를 넘기지 못하고 멸종당하고 말 것입니다.』(박수)

젊은 여자 남자들, 각성을 해야 돼요. 결혼이라는 것이 자기들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본연의 자식으로부터 돌아오는 사랑을 받고 살 수 있어야 참된 부부로서 본연의 부모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자식이 없으면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못 찾는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그다음으로 귀하고 중요한 것이 본연의 부모를 위한 자식의 사랑입니다.

절망이 아니고 내일의 소망으로 싹틀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을 그리워하면서 밝고 긍정적인 자세로 자식이 본연의 부모를 위해 희생하고…』자식이 이용물이 아니에요.『사랑할 수 있다면 그 사랑은 가정의 행복을 위한 순수하고 진실한 가치로서의 본연의 사랑이 될 것입니다.

이렇듯 본연의 가정에서 3대권을 이루고 본연의 부모의 자식을 위한 희생적인 본연의 사랑과 본연의 부부간의 참된 사랑, 그리고 본연의 자식의 본연의 부모를 위한 참된 사랑이 완벽하게 구비된 본연의 가정이 있다면 그 본연의 가정은 인간세계에서 가장 이상적인 참가정이 될 것입니다.』(박수)

『세상에서 어떤 사람을 두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합니까? 행복의 기준을 무엇으로 삼고 있느냐는 말입니다. 외적으로 남이 갖지 못하는 능력이나 권세를 가졌다고 하여 행복한 사람입니까?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많은 돈을 갖고 있어서 행복한 것입니까? 세계적인 석학이 되어 만인이 부러워하는 자리에 올랐다고 하여 행복한 것입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그 어떤 외적인 조건도 인간의 행복을 영원을 두고 보장해 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행복을 찾아가는 조건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행복 그 자체는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잘 알아야 되겠어요.

『결국 사랑하는 본연의 부모가 있고, 참사랑으로 맺어진 본연의 부부가 있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본연의 자녀가 있을 때 그 가정에서 참된 행복은 시작되는 것입니다.』시작되는 것입니다! (박수)

가정은 천국 완성의 기본 단위

『여러분, 천국은 어떤 곳이겠습니까?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의하면 천국은 먼저 이 지상세계에서 완성되어야 합니다.』지상이 중요해요.『본래 인간은 육신을 쓰고 지상에서 천국 생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육신을 벗으면 영계의 천국으로 자리를 옮겨 영생하도록 창조된 것입니다.』누가 변경시킬 수 없어요, 어떤 놈이든지.

『그렇다면 우리가 창건해야 할 지상천국은 어떤 모습이어야겠습니까? 그 답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본연의 가정과 천국은 그 유형이 같은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가정에는 본연의 부모가 있고, 본연의 부부가 있고, 본연의 자녀가 있고, 본연의 형제자매가 있습니다.』나라도 마찬가지예요.

『그 가정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화합과 통일은 자동적으로 오는 것입니다.

그 터전 위에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이 연결되고 이상의 목적도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본연의 조부모는 본연의 부모에게 참사랑의 전통을 상속해 줄 수 있어야 하고, 본연의 부모는 본연의 자식에게 똑같은 참사랑의 삶을 물려줄 수 있어야만 참된 본연의 가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여러분 가정이 그렇게 돼 있어요?

『본연의 형제자매간에도 조부모와 부모를 닮아 서로 서로 ‘위하는 삶’을 실천하는 참사랑의 본연적 관계가 형성될 때 그 가정은 천국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 어느 한 가지만 빠져도 본연의 가정단위 천국은 불가능한 것입니다.』공식이에요, 공식.

『부부끼리 서로 사랑하는 이상 부모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하며, 부모를 사랑하는 이상 조부모를 사랑해야 참사랑 가치관의 전통이 서는 것입니다. 본연의 가정이 천국의 전형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본연의 부모는 국가의 주인과 같은 입장에 서게 되고, 본연의 자녀는 백성과 같은 위치를 차지하게 되며, 만물은 국토를 대신하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왕국이 돼요.

『이처럼 천국의 기점은 개인이 아니고 국가도 아니며 가정입니다.』(박수) 가정에서 평화를 이루지 못하면 아무것도 안 됩니다.

개인 완성은 몸 마음의 통일로

『우리의 사랑하는 가정이 그렇듯 천국은 한번 가 보면 다시 나오고 싶지 않고, 수백 수천 번을 만나도 또 만나고 싶어지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만인이 공통으로 가고 싶어하는 본연의 고향입니다. 그러나 그런 천국은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가 바뀌고 천운이 함께한다고 해서 공중에서 뚝 떨어지듯 천국이 우리 눈앞에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먼저 천국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인격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개인 완성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아까 말한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해야 돼요.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개인 완성을 통해 참된 인격자가 되는 길은 몸과 마음의 조화 통일을 완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지옥이건 무엇이건, 백날 암만 절간에 있고 암만 누구를 믿더라도 다 허사예요. 결정론을 말하고 있는 거예요.

『본래 인간은 몸과 마음이 일체가 되어 아무런 상충이나 불화가 없이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주체 되는 마음 앞에 대상 되는 몸이 절대복종하며 혼연일체를 이루어 살도록 지음을 받은 것입니다.』지음받았는데 그대로 안 됐다는 거예요.

『그러나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모두 타락의 후예로 태어나 타락성을 전수 받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몸과 마음의 상충 속에 허덕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이 울타리를 벗어나야 돼요, 타락권.

『역사상 어느 누구도 몸과 마음의 일체를 완성하고 살다가 간 사람이 없습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꾸준히 계속되어 왔지만, 개인 완성을 이루어 몸과 마음의 싸움에서 해방받은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없어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깊은 산 속에 움막을 짓고 일생을 기도와 고행으로 사투를 해도 그 싸움에서 자유로워진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없어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역사상 그 어느 누구도 아직까지 그 방법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도인이나 철학인도 이 몸과 마음의 싸움만은 말리지를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뜻을 세워 수행의 길을 걷는다고 하여 얻어지는 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섭리를 이해하고 소명을 받아 하나님께서 수천년간 진행시켜 온 복귀섭리를 완성시킬 수 있는 단계까지 나아가 하늘과 땅이 공히 인정하는 자리에서 승리하지 않고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그 자리까지 나간 사람이 없습니다. 그건 메시아가 하는 거예요.

『이러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구세주로서, 그리고 메시아와 참부모의 자격을 갖고 이 땅에 강림하신 분이 2천년 전에 오신 예수님이었습니다.』예수님은 실패하고 갔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를 완성시켜 드리기 위해 하나님의 독생자로 오신 메시아 예수님도 끝내는 유태교와 이스라엘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의 형틀에서 이슬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뭘 하나 이뤄 놓지 못했어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호소하다시피 외치시던 예수님의 가르침도 우리의 몸과 마음간의 투쟁을 종식시켜 주지는 못했던 것입니다.』

기독교는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문 총재의 가르침을 받지 않으면 공식이 풀리지 않아요.

『그러나 하늘은 이제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레버런 문의 승리적 기반 위에 모든 천비를 밝히고 계십니다.』문 총재가 하나님이에요. (박수)

『인류 구원의 최종 단계의 섭리를 마감 짓는 재림 메시아로서, 구세주로서, 그리고 참부모로서의 사명을 승리적으로 완수한 레버런 문을 통해 인류가 개성완성을 통해 인격혁명을 완성하고, 이 땅 위에 이상천국을 창건할 수 있는 참사랑의 절대가치관적 진리를 밝혀 주고 있는 것입니다.』(박수) 배워야 돼요!

몸과 마음을 화합 통일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

『여러분,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화합 통일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위하여 살고, 참사랑으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절대복종을 통해 대상의 위치에서 주체적 사랑의 주인을 완성시키는 절대가치관의…』대상이 주인의 사랑을 완성시키는『절대가치관의 실천밖에 없습니다.』이거 절대가치관을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타락성 본성의 뿌리와 같은 이기주의를 벗어 던지고 철저하게 남을 위해 베풀고 사는 절대가치관적 삶,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공생?공영?공의적 삶을 지켜내지 못하면 몸과 마음의 화합 통일은 불가능한 것입니다.』(박수)

누굴 시켜 가지고, 심부름시켰다고, 대신 해 줬다고 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자기 일은 자기가 해야 돼요.

『결국 몸과 마음의 화합 통일을 이룬 개인 완성자들이 모여 형성된 본연의 참된 가정들이 나타나지 않는 한 지상천국 실현은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문 총재 말을 들으라는 거예요. 싫어도 들으라는 거예요. 들으면 그렇잖아요? 오늘 하는 이 말씀하고 어제 말한 ‘참사랑과 참결혼’하고 그다음에는 ≪천성경≫, 이 세 가지를 여러분이 읽기 시작하면 천년만년 두고 놓을 수 없는 행복한 복의 원천인 것을 깨달을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제 말씀과 오늘 말씀을 자기 친척 앞에 밤이나 낮이나 하루도 빠짐 없이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돼요. 조상들 앞에 책임 해야 되고, 동족 앞에 책임 해야 되고, 후손 앞에 책임 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 ≪천성경≫과 더불어 이 세 과제를 여러분이 생활의 필수 목표 완성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천리의 말씀으로 모시고 살 줄 알아야 됩니다.

『따라서 인간은 누구나 마음의 뿌리와 같은 3대 주체사상, 즉 부모?스승?주인보다 앞에 있는 양심의 소리에 절대복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주인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귀한 것을 하나님이 선물로 줬는데, 이걸 잊어버리고 이걸 이용해 먹고 이것을 망치고 있다는 거예요.

『마음의 작용을 통해 전해지는 양심의 소리를 듣고 언제 어디서라도 궤도 수정을 할 줄 아는 수정처럼 맑은 마음을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몸의 욕망이 강하다고 할지라도 원리의 가르침을 따라 의도적으로 양심 쪽에 더 큰 힘을 주게 되면 육신도 따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힘이 같이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기를 낳음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사랑이 어디에서 왔는지 폭발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원칙의 양심 쪽에 서게 된다면 자기도 모르게 위대한 힘이 와 가지고 몸뚱이 하나 처리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게 된다는 거예요.

『안 되면 금식이나 금욕 등을 통해 몸을 쳐야 합니다.』일부러라도. 『흙탕물이 되어 버린 연못에도 계속해서 맑은 물을 흐르게 만들면 결국 맑은 연못이 되는 것입니다.』밤이나 낮이나 자는 것보다, 먹는 것보다 이게 귀하다는 것을 알고 계속해야 가능하다는 말이에요.

『더 이상 여러분의 마음을 슬프게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양심의 쓴 소리를 거역하고 마음을 슬프게 만들면 여러분의 부모는 물론 스승과 하나님까지도 슬프게 만들고 마는 것입니다.

마음과 더불어 즐기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마음이 좋아하는 것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세상적인 눈으로 보면 외롭고 쓸쓸한 자리가 될지라도 마음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어 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의 화합 통일은 물론 새로운 천하가 훤히 내다보이는 세계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건 문 총재의 경험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그냥 앉아 가지고 연보나 하고 교회에 가서 성경 들여다보고 찬송하고 예배 본다고 천국 가? 그런 천국이 아니에요.

『심신일체의 경지에 나아가면 양심과 육신이 공명권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석가모니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외침도 이런 차원의 마음세계에서라야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공명권, 해 봐요. 공명권!「공명권!」거기에 접붙여야 돼요.

『마음에게 물어보면 하나님이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와 계신지 안 계신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참된 마음은 알아요. 기도가 필요 없지요. 종교가 필요 없고, 국가가 필요 없어요.

『마음을 통해 만물 만상과 자유롭게 대화를 하고 화동하게 되는 경지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영계와도 자유자재로 교통하며 여러분의 영생문제를 놓고 철저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박수)

『국내외 귀빈 여러분,』영계까지예요.『이제 인류는 이 한반도를 중심하고 전개되는 참사랑의 대혁명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아까 말한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

『수천년간을 사탄의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 속에서 허덕이던 인류가 바야흐로 참가정의 절대가치관을 확립하고 정착시켜 이 땅에서 온갖 거짓 가치관을 축출하는 기쁨의 함성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박수)

『손바닥도 둘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하늘은 벌써 참부모 되는 레버런 문의 승리적 기반 위에 후천시대의 문을 열었습니다.』거짓말이 아니에요.

『우리의 책임은 이제 절대적 주체인 하늘 앞에 절대적 상대가 되어 천지개벽의 새시대인 안착 태평성대를 열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밀려오는 천운을 외면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는 지혜롭고 슬기로운 여러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가 되고 싶은 사람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감사해요.

『여러분, 우리 모두 두 손을 맞잡고 기쁘게 신천신지의 도래를 맞이합시다.』(박수)『밝아 오는 안착 태평성대를 경축하며 광대한 태평양과 지구성을 향해 목이 터지도록 기쁨과 소망의 만세를 폭발시킵시다.』(환호와 박수)

『여러분의 이상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65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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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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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