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0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와 중생Ⅰ

(판서하심) 이거 보여요?「예.」이것을 크게 읽어 봐요?「'참부모와 중생.'」뭐라구?「'참부모와 중생.'」선생님 처음 보는 사람은 손 들어요.「아버님을 처음으로 만나는 사람 있습니까? (사회자)」있구만! 불쌍하게 이렇게 많을까….

이렇게 1천 5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모여서 수련을 받는 것은 통일교회에서는 처음인지도 모른다구요. 한 가운데로 길을 좀 만들어 봐요. 거기에는 어떤 사람들이 모여 있나 보자구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구만! 아직 축복 받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 봐요. 이번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왔구만! 교회에 들어와서 1년 미만된 사람들도 있어요?「없습니다.」1년 미만인 사람은 안 데리고 오나? (웃음) 1년 미만인 사람이라도 데려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많은 사람들이 모였으니 자는 것도 힘들고 앉아 있어도 인간의 열기 때문에 힘들다구요. 몸을 단련한다고 하지요? '수련'…. (판서하심) 일본에서는 이렇게 쓰지요?

여러분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몇 살이에요? 75세 이상인 사람 있어요?「75세 이상 되는 사람 있습니까? 제일 뒤에 몇 명이…. 75세 이상은 일어서 보세요. (사회자)」선생님도 일어설까요? (웃음) 좋아요. 이렇게 어떻게 할까? 얘기하는 것보다 노래를 부르는 편이 좋지요? 많은 사람이 ('행복이란 무엇이냐 ; 幸せってなんだろう'를 합창함) 저쪽에도 들려요? 들립니까, 들리지 않습니까? (웃음) 들린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안 들린다고 하는 사람도 있구만! (웃음) 절반은 잠자고 있잖아? (웃음) 안 들리면 큰일이에요. 안 들려요? 마이크가 밑으로 갔구만! 마이크가 멋대로라구요. (웃음) 앞은 잘 들리지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