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1권 PDF전문보기

제40회 참부모의 날 경배식 말씀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99년 4월 16일, 이날은 우리 통일교회가 제40회 참부모의 날을 축하하는 기념의 날이 되옵니다. 아버지, 참부모가 이 땅 위에 나올 때까지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그 날부터, 우리 시조들이 잘못하여 한을 심은 그 날부터 이것을 청산하기 위하여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거쳐오면서 이스라엘 선민권의 예수가 이 땅에 와서 장자권을 이루어 가지고 참부모를 이 땅 위에 모시고 천상부모를 모셔서 국가적 기준의 한계선을 넘어섰던들 2천년 전에 이 땅 위에 평화의 지상·천상천국이 완결되었을 섭리사였음을 저희들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던 역사가 이 땅 위에 참아들로 보내신 예수가 이 땅에 와서 아들의 책임을 하기 위해서는 가정을 중심삼고 환희와 영광 가운데 이 모심의 자리를 갖지 못한 고독 단신이요, 혈통적 내용이 확실치 못한 사생아의 입장에 자란 예수의 한스러운 생애, 그 환경적 여건을 갖출 수 없던 수평적인 기준이 이루어지지 못했던 그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 기준에 크나큰 골짜기가 생겨났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개인의 몸 마음이 수평이 되고, 남성을 중심삼고 하늘의 사랑을 중심하여 부부의 수평권이 이루어져 부모와 자식을 중심삼은 수평이요, 이런 가정을 중심삼은 일족 수평 확대를 중심삼은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수평 도상에서 하나님이 절대자이시지만 상대적 가치를 가지고, 높고 귀하신 천주의 절대적인 중심이지만 상대적 입장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하나님의 속성은 참사랑이었기 때문에 낮은 자리나 높은 자리를 막론하고 언제든지 상대적 기준에 접할 수 있는 자녀의 명분을 가졌던들, 아기인들 성인인들 노년인들 문제없이 언제나 하나님 가정의 상대적 권한을 가져서 만세에 희희낙락할 수 있는 개인의 해방이요, 부부의 해방이요, 부자지관계의 해방이요, 가정의 해방과 더불어 종족·민족·국가·천주 해방권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출발을 개인으로부터 안식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해방적 중심이 되셔서 만세에 높고 높은 지고한 자리에서 만우주를 통치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이 주권을 가져서 만민을 자녀와 같이 사랑하시는 대가족 형태를 갖추지 못하게 됐다는 사실이 원한으로 남아짐으로 말미암아 이를 찾기에 창세의 수천 만년의 역사를 거듭하였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깊고 깊은 눈물의 골짜기를 메우고 눈물과 피살을 이어 가지고 수평으로 만들기 위한 구약시대로부터 신약시대 성약시대까지 피의 수평권을 갖추어 나오기에 수많은 선조들이 피를 흘렸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뼈살에 사무치게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박혔던 이 모든 못을 빼낼 수 있는, 이것을 위해 지상에서 효성의 도리를 다하고, 충신의 도리를 다하고, 성인의 도리를 다하고, 성자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자녀들이 있어 가지고 실체적 대상권을 갖춰서 만세가 그 휘하에서 눈물을 뿌리고 그들과 일체가 되게 하시어, 하늘을 높이는 데 하나님이 저희들과 하나될 수 있는 참사랑의 대우주 형태로 연결시켜야 할 지상·천상천국의 현현이 이루어질 것을 이루지 못했던 역사적인 한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성약시대를 맞이했사오니 성약시대의 저희들에 있어서는 지상 만물을 품고, 만물을 사랑하는 주인의 자리에 서서 만세의 모든 인류는 형제 입장의 장자의 자리에서 이걸 품어 가지고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세계사적 중심의 결정을 가지고, 참아버지를 모시지 못했던, 지금부터 50여년 전에 있어서의 참아버지를 모시지 못했던 지상 이스라엘권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늘이 이 땅 위에 주권 국가를 중심삼은 궁전을 중심삼고, 만우주의 패권을 준비해 오시는 만왕의 왕권을 대표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터전을 가지고 만국을 정비해 통일의 세계를 갖추었다면 해방의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성립되었을 것이옵니다.

그러나 이 일이 성사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갈보리 산상서 피를 뿌리고 죽어 가면서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를 품고 통일시키지 못한 한을 남기고, 부모의 책임소행을 하지 못한 한을 품고 간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이 부모의 자리를 복귀하기 위해 2천년 장자권을 회복하기 위한 싸움터를 연결시켜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대표적 국가를 세웠지만, 영적인 기준을 중심삼은 장자권 나라를 세웠다는 이 슬픈 사실을 통일가의 식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실체권과 하나되어 역사는 반대로 돌고 돌아 서구문명이 아시아까지 돌아오게 해서 2천년 역사를 희생의 제물을 꽃피우기 위한 아시아에 있어서 태평양 문화권을 만나서, 아시아에서 이루지 못했던 것을 영적 승리의 판도 위에 육적 기준과 일체 될 수 있는 해방적 아시아권을 세우기 위해서 한국에 있어서 참부모를 양육하여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재차 수습할 수 있는 기지를 마련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4천년 역사를 되돌아가는 40년 역사를 중심삼고 신교 구교는 물론이요, 유대교와 기독교가 갈라진 모든 것을 통일시켜 영적 통일권과 육적 통일권을 정비해야 할 책임을 남겨 놓은 것을, 영적 승리의 패권을 지상의 싸움터에서 승리한 패권을 쥐어 일치화시켜 가지고 해방적 환희의 2천년 결실이었던 1945년 해방시대를 다시 되돌아 모으기 위한 수난의 역사를 참부모를 중심삼고 역사적 내용으로 거쳐왔사옵니다.

그러한 개척적인 서러운 노정과 핍박과 고독단신의 가슴에 박힌 하늘의 심정의 못을 빼기 위해 홀로 홀로 이 일을 해결짓지 않으면 안 될 원통하고 분한 역사적 내용을 남겨 왔다는 이 사실을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의 뼈살에 사무치게끔 전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그 개인적 기준으로부터 세계를 넘어 영계 끝까지 수평적 해방권을 갖춰 가지고 지옥에 가 있는 모든 영들을, 성자와 살인마들을 같이 세계 도상에서 축복을 해 준 1998년 6월 13일을 중심삼고 이 일을 통해서 지상과 천상세계의 막혔던 지옥문 개방이라는 역사적인 선포를 했다는 사실을 진실로 감사하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모든 영계의 해방권의 축복을 가중시켜 가지고 오늘 이 시간까지 오기 위하여 위험천만한 배포를 가지고 영계의 혁명과 지상의 혁명을 일으켜 축복의 개문을 할 수 있는 은사를 허락하여 주신 것을 진실로,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그 누구도 모르는 역사적 한의 고빗길을 펴 가지고 지상 위에 새로운 정도의 길을 찾아 하나될 수 있는 수평적 기준, 평형적 기준을 갖춘 기반 위에 이제 하늘의 흐름이 개인적 가정으로부터 천상 보좌의 천국을 대표한 왕권 천궁까지 직행할 수 있는 대고속도로를 닦게 해주신 하늘의 축복 천년만년 잊을 수 없는 은사인 것을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이 확실히 깨닫고, 선조들의 역사를 연결시키고 후대 역사에 전통으로 남길 수 있는 지상에 있는 이들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가 하는 것을 자각하는 이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참부모의 날을 맞을 때마다 이제 인류를 중심삼고 이런 준비된 기반을 갖춰서 실체로 나라를 이루고 세계를 이루어 해방된 자리에서 우리 부모님을 모시고 해방적 권한의 기수로서 천세만세 찬양할 수 있는 해방의 그날, 부모님의 80세 생일을 맞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할 수 있게 축복한 그날까지 저희들이 맡은 바의 4억쌍의 축복가정 위에 4억쌍의 미혼 청년 남녀들을 다시 수습해 세우지 않으면 안 될 과제를 앞에 놓고 있습니다.

금년의 표어인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이라는 과제를 일으켜 놓기 위해서는 지옥에 가 있는 자기 멋대로 가정을 파탄시켜 나온 대표적 무리, 법적 계약조건을 중심삼고 성 해방을 중심삼고 호모, 레즈비언들이 국가의 대변자가 되겠다는 이런 입장의 모든 혼란된 이 패들을 수습해서 축복을 거치고, 이제 나머지 이 땅에 태어나서 아무 것도 모르고 제물 된 어린애들의 영을 중심삼고 해방권을 선포할 수 있는 이런 특권을 허락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온 지옥문에서부터 천상세계 어린애들의 축복문까지 해방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모두가 하늘의 정도를 따라가서 참부모가 진행시키는 거기의 그 발자취를 밟아 가는 그 자리는 사탄과 인연이 없는 해방적 자리가 되고, 지금까지는 장자권의 자리가 사탄권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차자권이 탕감복귀를 해 나왔지만 이제 장자권과 부모권을 중심삼고 축복의 권한을 지상세계·천상세계 전체, 지옥에 가 있는 악한 살인마들과 선인들을 대등한 자리에 천상을 향하여, 천국을 향하여 직행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탈 수 있는 부모님 가정의 열차 위에 탈 수 있어서 법적 계약결혼이라는 성 해방을 주장하며 제멋대로 살고 있는 이들까지도 동역자로서 죽은 어린이들까지도 에덴에서의 슬픔의 한을 벗고 해방의 축복을 허락해 주신 우리 아버님, 전체·전반·전권·전능을 행사하셔서 창조의 이념을 재발휘할 수 있는 당신의 주관적 해방권을 밟아 행차하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금년에 들어와서 2월 7일을 중심삼은 3억6천만쌍 축복을 중심삼고 이것을 재기대하기 위하여 축복일을 맞은 모든 만국들이 갈 수밖에 없게끔 길이 나눠진 모든 이유로 말미암아 한국 아버지의 나라의 실패요, 해와의 나라 어머니 나라의 실패요, 장자권 기독교문화 미국에서 실패한 모든 것을 참부모가 책임지고 해방하기 위하여 그 날서부터 하늘의 숙명적인 과제를 풀기 위하여 참부모로부터 전수된 영원한 교본을 훈시했사옵니다.

이로 말미암아 새로이 한국으로부터 부모님이 한 승리적 혈통 위에, 아버지, 여기에 정착할 수 있는 놓고 실체를 중심삼은 16차 324회를 중심삼은 전체 승리의 패권을 아버지로부터 어머니로 전수하고, 어머니로부터 미국 장자에 전수하지 못한 모든 전부 부모 장자권 승리권을 이제 92개국, 부모님의 날 34개국을 중심삼은 왕권 기독교 예수 40세를 중심삼은 출발하지 못했던 44개국을 대표한 해방권을 하늘이 하게 위한 세계적 도상에 그제부터 시작한 모든 전부가 일취월장 부모님과 장자권을 중심삼고 가인권 나라에 있어서 부모의 사상, 부모의 사랑의 일신이 성사되는데 있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90각도, 수평의 360도가 자유자재로 전환함으로 말미암아 같은 가치의 평준화를 가정과 만민 전체, 지상세계의 후손까지 통일적 가치를 부여하는 인류구원에 달려서 설정하여 선포하옵나이다.

하오니 하늘땅이 공히 순응하고 일체화한 주체권을 행사하여 재창조의 권한으로 창조이상적 사랑만이 특권적 모든 환경을 주도할 수 있는 이런 역사적인 일이 되기 위하여 저희들은 참부모와 참가정과 참혈통을 중심삼고 온 세계를 들었다 놓고 뒤집어 박지 않으면 안 될 데모를 해야 되겠사오니, 선의 데모,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는 데모의 행차가 열렬히 하오니 영계의 모든 축복가정들을 동반하시어서 후손들은 사탄의 흔적의 구덩이를 다 메우고 수평적인 만수가 되어서 하늘의 해방적인, 천하에 어디를 가더라도 환영할 수 있는 해방적 승리와 영광이 가득 차서 모든 만우주의 만물까지 하나님이 동반된 해방권이 지상·천상세계에 이루어지기를 40회 참부모의 날을 기하여 선포하오니,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다시 명년 1년 참부모의 날까지 오는 데는 부모를 잃어버린 자식들을 완전히 축복하여 지상·천상에 완전히 해방적 축복 전체화와 해방권을 이루어 사탄혈통을 근절하게, 원한의 이 뿌리를 영원히 빼 버릴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일년 열두 달을 중심삼아 예수 그리스도의 120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재림시대 180수, 삼 육은 십팔(3×6=18), 6수의 3배 완성수로서 해방을 갖추어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자유 평등의 해방권을 부모님과 더불어 식구들이 하나되어, 만물과 하나되어 이 일을 성사시키어 아버님이 보게 될 때 내 아들딸, 내 축복받을 수 있는 가정과 일족, 세계인 동시에 당신의 몸 대신 사랑할 수 있는 만물의 탄식권을 해방하여 하늘이 영원히 축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천주적 사랑의 주권이 성사되게 하시옵소서.

절대적인 부모, 절대적인 자녀, 절대적인 만물의 날을 축하할 수 있는, 통일가에서 지금까지 갈라져 축하하던 모든 것을 한 날에 축하할 수 있는 만국 통일 천상세계의 본연의 기준에서, 해방된 그 자리에서 축하할 수 있는 이런 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고, 이 한 날에 결심하는 모든 것이 뜻하신 대로 형통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에 시작하는 모든 전부를 주관하시어 천하에 기쁜 날로서, 당신의 마음 자리의 해방과 더불어 승리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영화의 날, 영광의 날로 받아 주시옵기를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전체를, 아버지, 받으시옵고 선포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지상에서 천상 부모를 대신해서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