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97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97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97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차 례

머리말 …………………………………………………… 3

지상 천상 통일시대와 축복가정 동원 ………………… 9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라 …………………………… 45

한국어를 공부하라 …………………………………… 120

종교의 실천이상은 천국 건설 ……………………… 129

천일국 주인의 길 ……………………………………… 141

미국이 가야 할 섭리의 방향 ………………………… 161

배짱을 갖고 나아가라 ………………………………… 181

참부모의 전통사상을 알라 …………………………… 188

천일국 주인이 갈 길 ………………………………… 199

실체 탕감 승리해서 구원받아라 …………………… 204

선문피스컵 축구대회와 평화축구왕국 ……………… 235

일심?일체?일념, 절대신앙?사랑?복종 ………… 257

일족 축복과 천일국 주인 …………………………… 283

천일국 주인 가정의 정착지 ………………………… 299

말씀대로 살아라 ……………………………………… 328

지상 천상 통일시대와 축복가정 동원

(≪천주평화통일선언≫ 제2장 ‘제3절 교학통련과 향토학교, 제4절 축복가정 부인동원과 남북통일운동’ 훈독)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전국적으로 이렇게 하라고 그래요. 2백 얼마?「204명이라고 했습니다.」그걸 전국적으로, 전국적으로 하라구.「예. 이게 끝나야 할 것 같습니다.」혼자 하는 것보다 각 도별로 우리 콘도미니엄 시스템 있는 데 전부 모아 가지고 하면 경비가 필요 없어요.

정치가 부인들 교육에 대한 지시

지금 이틀 하나, 사흘 하나?「3일간 하고 있습니다.」그러면 3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데 자기들 비용들을 내게 해 가지고 참석해서 우리가 밥이나 먹여 주고 이렇게 할 수 있게끔 해서 말이에요, 전국적으로 하라구. 그래 가지고 정치 희망생은 누구든 부인들을 전부 교육하는 게 좋아요. 평화대사 이상 해 가지고 이제 자매결연을…. (녹음이 중단되어 일부 수록하지 못함)

골자를 뽑아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도 차트를 가지고 전국적으로 할 수 있다구.「예. 그래서 목회자들이 전체….」이제 그러니까 그걸 중심하고 앞으로 우리 콘도미니엄 시스템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국적으로 하라구요. 지방에 강의하는 사람을…. 여기 중앙의 몇 사람이 해먹는 게 아니라구요. 전반적으로 평준화시켜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차트 강의가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예.」

「교육하고 있는 여자 지도자들 수련을 도별로 하라는 말씀이십니까?」

도별, 군별로…. 이번에 평화대사들 중심삼은 지방 통반격파 조직을 했는데,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면에서부터 군, 쭉 올라가 가지고 평화대사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그 배치된 조직, 우리 조직과 평화대사 조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들, 정치 요망생 여자들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교육할 수 있게끔 하는 거라구. 3박4일이 필요하면 3박4일 해도 괜찮아요. 2박3일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말이에요, 하룻밤 왔다갔다하면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다구요. 그거 지시하라구.「예.」선생님의 특별지시예요.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해서 하라고 말이야.「예.」선생님이 이제 한국에 가서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서두른다고 하라구.

「그리고 아버님, 평화대사들을 자매결연을 추진하라고 하셨다고, 그래서 한국 평화대사들을 일본 평화대사들하고….」

그건 뭐 별도로 간부들이 할 건데 문제가 아니라구. 더블이 된다고 본부에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구요. 평준화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그거 연락해서 하라고 해.

자, 현진이 없나, 집에?「올 거예요. (어머님)」시간이 되면, 시간 전에 와야지. 자!

『……교수를 움직여야 돼요. 이제부터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8도에 걸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위한 대회를 할 것입니다. 교수들은 지방의 유지들을 동원하고 학생들은 지방 청년을 동원하는 거예요. 사명이 그거예요. 대학 내에서도 교수들과 여러분이 강의를 하지만…』

양창식 그때 이 대회를 할 때 있었나?「예.」어머니 40개 대학 순회할 때, 고대 책임이었지?「예.」그거 다, 그런 기반 닦은 것을 다 무너뜨려 놨어, 김영삼이. 이거 다시 해야 된다구. 자!

<전교학신문>도 폐간했던 것을 이번에 재생시켰어요. <종교신문>하고 이걸 세계일보에 예속시켰더니 상당히 이제 기반들이 됐다구요. 그럼. 상당히 이제 이 교수들과 학생들이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 치우치지 않고 그 길을 따라갈 수 있게끔, 내용을 완전히 혁신하라고 내가 지시했다구요. 자!

1세들이 못 한 책임을 져야 할 2세

『……모세 때의 가나안복귀와 현재 하나님 나라인 조국의 창건은 동시성의 역사 가운데 선 복귀역사인 것입니다. 모세 때에 2세를 앞세워 가나안 입성을 꾀했더라면 40여년을 광야에서 생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늘날에 있어서도 2세를 중심삼고 통일운동을 하지 않으면 모세 때와 같이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선생님이 대학가를 중심하고 2세들의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양창식!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 영원한 사랑 대회)’ 한 모든 그 학생들을 그냥 내버리면 안 된다구. 그걸 중심삼고 대학가 운동이니 카프 운동이니 현진이하고 운동해야 된다구. 벌써 오늘 1년 됐나, 어떻게 됐나?「2년 됐습니다.」2년 세월 동안 뭘 했느냐 말이야. 그 사람들을 괜히 돈 많이 써 가지고 그 운동을 한 줄 알아?

한국에서 그렇기 때문에 중?고등학생들을 교육 다 하고 그 교장선생과 학부형들을 교육하고 있어요. 대학과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걸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에 연결하려고 하는데 기반이 없잖아요? 그걸 수용태세를 갖출 수 있는 기반이 없어 가지고 어떻게 집을 짓나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주체적인 관념을 가지고 뭘 해야 된다구요.

2세가 중요해요. 2세가 1세들이 못 한 책임을 져야 되는 거예요. 나라를 못 찾았어요. 나라를 찾았나요? 세계복귀를 못 했어요. 일선에서도 1세들이 어떠한 36가정 이상 가정들이 전통을 자랑해 앞에 설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떨어지는 것을 부끄러워 말고 1세들을 밀어줘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그럴 때라구요.

공산당도 2세가 전부 다 책임지고 있잖아요, 1세보다? 그렇지요? 당 핵심 간부는 2세예요. 2세는 사상적 면에 철저해요. 그들 사상 가운데는 부모가 원수고 자기 일족이 원수라는 개념을 다 갖고 있는 거라구요. 우리는 그 이상이 돼야 돼요.

『정의의 자리에서 전통을 남기는 데 제2세들은 엄숙히 자기 자신을 다짐하면서 상속자의 가치를 존중하고 일생을 저울질해 갈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 그러한 결의를 하는 2세가 된다면 시간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머니가 40개 대학을 중심삼고 강연을 할 때, 부산에 동아리 클럽들이 서로가 경쟁해 가지고 다섯 동아리 패들이 꽃다발을 어머니에게 바치는 그 놀음을 했는데, 그것을 정부가 밀어주었으면 휙 했을 텐데, 이놈의 정부 자체가 썩어져 가지고 반대하고 그랬다는 거지요. 그런 와중에 김영삼이 중심삼아 가지고 움직여 나갈 때 그 놀음 한 거라구요.

『……선생님은 전국 대학교수들을 중심하고 전국에 향토학교를 세워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가정환경 때문이거나 그 외의 사정으로 중?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청소년들을 공부시켜 주는 곳이 향토학교입니다.』

내가 향토학교를 만든 것은 뭐냐? 공산당들이 내려오게 되면…. 농민회라는 게 다 천주교예요. 그들이 공산주의 점조직을 해 가지고 공산주의사상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지, 농민을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사랑이라든가 가정 개념은 하나도 없어요. 우리는 향토학교를 중심삼고 해체해 가는 모든…. 북한 사람들이 내려오게 되면 농민회를 중심삼고 농민들 동원할 수 있기 전에 그들을 우리가 그 앞에 교육하는 거예요.

향토학교 중심삼아 가지고 중학교, 고등학교를 못 나온 사람들을 교육해 가지고, 자기 교육받은 그 신념 및 사상을 대처하는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농촌에 들어가서 농민회 활동을 감싸 가지고 우리가 품고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공산당을 대처할 수 있는 한 방어선이 된다는 거지요.

그래, 민방위 교육들도 다 했었지요? 전국에 다 했던 거예요. 정부가 밀어줬으면 이건 완전히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런데 정부가 반대해 가지고 8대 정권까지 넘어왔어요. 이제 마지막이에요. 공산당하고 이제 단짝이에요. 이제는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북한을 믿을 수 없고 남한을 믿을 수 없어요. 우리가 주체적인 자리를 잡아야 할 때가 오기 때문에 통반격파를 본격적으로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분할 다 책임 맡았지요?

통에서, 반에서 지방 출신들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맨 그래스 루트(grass root; 민초조직)의 통?반을 중심삼고 거기에 배치해 가지고 원리적 기준에서 거기 있는 여성들을 동원하고, 그 다음에는 자녀들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타락한 부모, 아담 해와를 수습하고, 그 다음에는 청소년 윤락을 수습해야 할 것이 뜻이 정착할 수 있는 해결 기지라구요. 그냥 그대로 미국이 무슨 평화세계가 될 것 같아요?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사탄이 후퇴 안 한다는 거지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나, 양창식?「예.」

선두에서 개척해야 뜻이 이루어져

오래 된 36가정이나 72가정은 지금까지 뭘 하고 있어요? 포를 쏴 줘야 돼요. 소총이 있으면, 기관총이 있으면 대포가 있어야 돼요. 기관총이 청년이에요. 일선에 서 가지고, 대포는 지금까지 기성가정들이에요. 자기 있는 재산을 퍼부어서라도 전쟁에 이길 수 있게 해야 되는 거예요. 소총은 뭐예요? 일선 보병들이 현재 싸우는 거라구요.

그래서 비행기까지 공중전을 전개해야 할 때인데도, 꿈도 안 꾸고 앉아 있어요. 뜻을 다 하나님이 이루어 줄 것 같아요? 우리가 선두에서 개척해야 돼요. 다 여기 대가리들, 오래된 사람들은 그런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손 안 댄 데가 없습니다. 비행기 회사, 워싱턴 타임스 재단에 에이비에이션(aviation; 항공기 산업)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 항공기술을 중심삼고 손대고 있는 거예요. 세상에! 앉아 가지고 자기 생각대로 될 것 같지만 안 그래요. 전체를 움직여야 돼요. 양창식, 알겠어?「예.」

임자가 총책임자인데 책임을 못 하면 한국이 걸려 들어가게 된다구. 알겠나? 이제 목사들 책임도 한국 사람은 손떼고 미국 사람들에게 넘겨 줘야 돼요. 여기 붙어 있다가는 자기 일족이 걸려 들어가요. 교포들을 전부 철수시켜야 된다구요, 국가적으로. 교육시키기 위해서. 그거 문제없다구요.

본국에서 교육하라고 전부 데려와 가지고 교육시킬 수 있어요. 정부가 돈 내서라도 철수시켜 가지고 집결시켜야 할 때가 왔다구요. 6백만이 해체되어 가지고 방향을 못 잡고 있어요. 그거 누가 해요? 앉아 가지고 그냥 될 것 같아요?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자!

『가정환경 때문이거나 그 외의 사정으로 중?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청소년들을 공부시켜 주는 곳이 향토학교입니다. 배움의 기회를 잃고 좌절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아마 향토학교에서 국가시험(검정고시) 패스한 사람이 몇천 명이 될 거라구요. 몇천, 몇만 명을 만들어 보라구요. 공산당 아들딸 교육도 못 시켜 가지고 열 셋, 열 다섯 살까지 인문계에서 내놓은 사람들은 중?고등학교도 못 간 거예요. 그런 환경에 내려와 가지고 얼굴도 못 들고 공세함으로 말미암아 뒤로 물러가야 할 입장을 만들기 위한 그런 준비를 다 해놓은 거예요. 그걸 다 해체해 버렸어요. 실패한 것을 누가 수습할 거예요? 2세들이 해야 돼요, 2세들이. 이게 공론이 아니에요. 선생님 필생에 저걸 다 이루고 가야 돼요. 자!

이제라도 향토학교를 통한 통일운동을 해야

『배움의 기회를 주어서 미래의 한국을 짊어지고 나갈 주역으로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운영하는 향토학교는 전국에 약 백여 개 개설되어 있는데, 공산당이 남한으로 쳐들어 왔을 때, 그들은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농어촌 청년들을 중심하고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111개인가 114개까지 만들었더랬어요. 그런 사상의 근본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흐지부지해 버린 거예요. 교수들을 엮어 가지고 2만 명 이상의 교수들 명단을 가지고 배치 다 했던 거예요. 교수들이 자기 고향을 떠나 가지고 자기 고향 생각을 했어요? 고향의 청소년들이 윤락되어 가지고 지옥에 떨어지고 탕자가 되는 그런 사실들을 교수들이 무관심했던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수습하기 위한 거라구요. 그걸 정부가, 김영삼 정부가 밀어주었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자!

『……여러분, 대학의 교수들로서 향토를 얼마나 생각했습니까? 향토와 더불어 어떻게 같이 살 것이냐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자기 부모와 더불어 같이 살고 싶지 않고 향토와 더불어 같이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애국 못 합니다. 그런 사람이 애국한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일본도 한국 교수하고 자매결연을 맺어 가지고 일본, 한국에 가 가지고 학생들이 대회를 하는 데서 강의를 하고 다 그랬다구요. 그것 알아요? 교수들이 자기 명예를 중심삼고 통일교회 문 총재의 사상이 어떻다는 걸 강의하고 다 그런 놀음을 했던 거예요.

그렇게까지 발전시켜 가지고 대학가에 정착해야 할 텐데 정착 못 하고, 동대(동경대학)에서 싸우고 경대(교토대학)에서 싸우고, 일본 공산당 동경시장으로부터 경도시장을 모가지를 쳐 버렸어요. 160명이나 모가지를 쳐 버리면서 싸워 그 기반 닦은 것을 다 망쳐 놨어요. 기가 찬 놀음이라구요. 그거 다 지나간 일이 아니에요. 저것이 다 역사에 남지 않았어요? 저게 지금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걸 복구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나라를 못 찾아요. 자!

『……지방의 우리 향토학교 후원회에 교수들이 배치됨으로 말미암아 지방에서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교장을 중심하고 통일운동이 본격화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방에는 교장선생의 제자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교수들이 친구들이지요. 지방 유지가 전부 친구들이기 때문에 통일운동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입니다. 또 향토학교 배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3백 명의 교수가 후원해 줬다고 할 때 두 개 군의 3백 부락이 한꺼번에 뭉친다는 것입니다. 교수를 모시고 있는 부락은 교수를 자랑하고 존경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라도 그것을 해야 돼요. 여기 대학을 나오고 다 이런 사람들을 그냥 세워 놓을 생각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주변에 있는 중?고등학교, 소학교에 가서 봉사하게 하라는 거예요. 월급 받아먹고 나라에 기생충 되는 사람들 앞에 봉사해 가지고 데모하는, ―공산당이 데모하잖아요?― 직장에서 데모하고 교직장에서 데모하고 공장에서 데모하는 모든 걸 까 버리는 거예요. 월급 안 받고 봉사하는 교학통련 지도자들에게 감동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건 말을 못 하게 만들 수 있는 환경이라구요.

국가가 지원해 가지고 이런 기반을 닦았으면 벌써 공산당들을 다 해결하고, 아시아, 전세계에서 통일교회 기반이 국가를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이상의 자리에 갔다고 본다구요. 천신만고 해서 만든 것을 다 까 버렸어요. 노태우 정권에서부터 김영삼 정권에서 그렇게 됐다구요. 전두환도 그렇잖아요? 전두환이 승공연합 해체 명령을 하지 않았어요? 내가 독일에 가서 수련회 시킬 때 그 명령을 받아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해체가 뭐냐고 말이에요.

향토학교가 성공했으면 공산당이 지도할 기반이 없어졌을 것

얼마나 기가 막힌 놀음을 해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반공연맹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 총리(정일권 전 국무총리)가 중심이 되어 있었는데, 반공연맹 기반이 됐던 그 요원들이 전부 승공연합에 넘어갔기 때문에 정부의 명령에 의해서…. 정 총리가 박 대통령의 친구라구요. 정 총리를 내가 교육시켜 가지고 반공연맹의 회장을 시킨 거예요. 이 사람이 회장이 되더니 정치적 세력에 바람이 들어 가지고 승공연합을 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닦으라는데 반대해 가지고 정부에 움직이는 그 놀음을 하다가 죽어갔다구요. 그렇게 고생하며 지켜 나온 기반이 다 없어졌어요.

어디 가서 나라가 설자리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이름을 갈아 버렸어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이 아니에요. 세계 뭐예요? 평화통일가정연합이에요. 가정에 정착할 수밖에 없었다는 거예요. 나라를 중심삼고 준비한 것을 다 잃어버렸으니 최후에 있어서 통반격파, 선거운동을 중심삼고 이것이 전환할 샤프트와 마찬가지예요.

이걸 꿰어차기 위해서 최후의 정착기지로 삼고 지금까지 그것 하라고 했는데, 세상을 모르고 자기 살기에 바빴지, 자기 놀음놀이에 바빴지, 그런 방향을 몰라 가지고 다 잃어버렸다구요. 이걸 지금 다시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2세들이 이걸 다시 해야 돼요. 선두에 서야 돼요.

양창식, 알겠어?「예.」러브 뭐예요?「라스팅 러브 컨퍼런스!」라스팅 러브 컨퍼런스 했던 것 다 어디 갔어요? 청평에 데려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고, 학생들 다시 만들고, 공산당을 방어하기 위한 소련과 중국까지 세계적인 조직을 했다구요. 우리 현진이는 중국에 가서 쫓겨나지 않았어요? 지금 석준호가 쉬지 않고 일하고 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중국이 이제는 통일교회가 움직이는 것을 뺄 수 없어요. 소련도 빼 버릴 수 없어요. 구라파 전체, 위성국가 전체 공산세계도 통일교회 가정이상을 빼 버릴 수 없습니다. 자기 나라가 부패하고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을 해결할 길은 이것밖에 길이 없어요. 남아진 여기에 불을 달아 가지고 재기해야 할 때가 왔는데, 이거 1세나 2세나 다 마찬가지예요. 1세가 고생하던 길을 안 가겠다고 대가리 젓고 있는 2세들이라는 거지요. 그래, 다시 교육해야 돼요. 알겠어, 양창식?「예.」다시 교육해야 돼, 이거.

저런 내용을 읽게 되면 내가 흥분해요. 세상에! 얼마나 수고하고 얼마나 홀로…. 홀로 홀로예요. ‘홀로 아리랑’에 나오는 독도는 외로운 섬이 아니에요. 독도(獨道)는 외로운 도(道)의 길이에요. 우리 성가에 집어넣은 거예요.

『‘우리 부락에서 제일 존경하는 교수가 우리들을 가르쳐 주고 있다’고 좋아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듣고 지나쳐서는 안 돼요. 선생님은 불이 붙어요. 이놈의 자식들, 앞에 앉은 대가리 큰 녀석들, 전부 다 이런 말씀을 전부 다 묻어놓고 자기들은 땜장이 노릇도 못 했다는 거예요. 그걸 재기시켜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래, 고대에서 공산당하고 싸우던 것 생각나?「예.」서울대하고.

『앞으로 어떤 선거를 할 것인가 생각해 보세요. 이것이 얼마나 큰 표밭입니까? 그래서 향토학교에 서로가 가담하겠다고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남북통일을 위한 국민교육을 어떻게 하느냐? 대학에서 못 해요. 향토학교 후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문교부 장관 앞에 데모를 해 가지고, 규정 학교와 같이 시험 쳐 가지고 80점 이상이 되면 정식 학생으로 졸업장을 주게끔 권유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건 문제가 없다는 거지요. 이래 가지고 어려운 사람들이 독학해 가지고 대학을 졸업시켜 대학 석사?박사까지 나가 보라는 거예요. 완전히 자기 자체로써 나라의 후원을 받고, 재산이 있는 부르주아의 교육을 받은 사람을 완전히 뒤집어 끌고 갔으면 공산당이 지도할 기반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자!

지금 때는 사위기대를 동원해야 할 때

『……제4절 축복가정 부인 동원과 남북통일운동

1. 동원에 대한 예언 1)1, 2, 3차 동원에 대한 의의

1960년대는 개인을 대표한 여자들을 앞에 세워 가지고 개척하는 때였고, 70년대는 가정을 대표한 여자들을 앞에 세워 가지고 가정의 갈 길을 탕감복귀하는 때인 것입니다. 앞으로 남은 것이 무엇이냐? 종족이 가야 할 탕감의 길이 아니라 민족이 가야 할 탕감의 길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6월 초하루부터 동원했지요?「예.」그거 알고 있나, 여자들이? 알고 있어?「예. 아버님이 말씀하신 것….」응? 말씀은 말씀대로 있고 실제 행동은 뭐예요? 군대에 사령관이 있으면 모든 연대장으로부터 대대장으로부터 중대, 소대로부터 일선 대전을 중심삼고 적을 격파할 수 있는 전투 체제가 준비돼 있어야 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그런 습관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참을 수 없어요.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미국 제2이스라엘을 망치느냐 하는 문제가 임자에게 달려 있어. 한국 사람으로 선생님 대표를 중심삼고 닐도 못 하고, 무슨 총회장도 안 돼. 그들은 이미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기수들이야. 안 그래? 새로운 씨가 되기 위해서 씨 놀음을 하라는 거야, 우물우물하지 말고. 쫓겨나는 한이 있더라도 할 말을 해 가지고 역사에 기록을 남겨야 돼. 자!

『그래서 여러분이 앞으로 한 번 더 동원되어야 합니다. 그때는 여러분만 동원되는 것이 아닙니다. 남편과 부모와 아들딸 전부가 동원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그런 때라구요. 사위기대를 동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마지막이에요. 사위기대를 해야 사탄이 반대를 못 해요. 그래서 평화 환경을 지금 만들어 놓고 가잖아요? 안 그래요? 자, 읽으라구.

『그런 한때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몇 년 전이에요? 13년, 17년 전의 얘기예요. 무슨 주먹구구로 한 것이 아니에요. 전통 없이 얘기한 것이 아니라구요. 자!

『……이렇게 3차 노정을 통해서 개인을 복귀하고, 가정을 복귀하고, 종족?민족?국가를 복귀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복귀노정까지는 여성들이 3차의 개척노정을 거쳐 나가지 않으면 탕감원칙의 노정이 완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국가까지 사탄이 깔고 지금까지 종교권을 피의 희생을 시켜 나온 거예요. 안 그래요? 역사가 그렇지요? 그걸 어떻게 부정할 수 있어요? 탕감해야 된다구요. 같이 수평이 돼야 돼요. 남자 다리가 바른 다리라면 여자는 왼 다리예요. 왼 다리도 없어지면 어떻게 되나요? 쓰러져요. 물에 들어가면 죽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탕감복귀가 무엇인지 알아요? 조건적으로라도, 절름발이라도 지팡이를 대신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가지, 안 그러면 못 가요. 자!

『……여러분이 이번 동원되는 것은 2차입니다. 3차 때는 남북통일을 위하여 일할 것입니다. 기성교회가 들어오게 될 때는 기성교회 여성들을 전체 동원해서 거국적으로 남북통일을 위한 책임을 질 때가 오게 될 것입니다.』

이번 교육에 기성교회 교인들이, 당회, 집사 장로들이 전부 다 무너진다구요. 여자들을 전부 뽑으면 무너진다구요. 정치하겠다는 사람들의 여편네, 그 다음에 똑똑한 평가할 수 있는 지방의 지도 체제가 전부 다 종교권 사람들이에요. 교육하면 완전히 무너져요. 남자들이 허재비가 되는 거예요. 남자들이 끌려 다니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브레이크 걸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완전히 어머니한테 기름을 받는 거예요. 아버지는 의붓아버지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어머니가 아들딸을 규합해 가지고 참부모, 참아버지와 하나될 수 있는 입장에 세우고, (아버지는) 그 뒤에서 천사장과 같이 아들딸과 어머니가 하나될 수 있게끔 도와줘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비로소 참부모, 참아버지의 교육을 받고 남편 대신 지도해 줘 가지고, 봉사가 되어 가지고 아들을 사랑하고 딸을 사랑하고 여편네를 사랑할 수 있게 될 때 전수해 주는 것이 축복이에요, 축복.

그 자리가 나라를 넘어선 자리예요. 가정을 축복해 주는 것은 뭐냐? 나라를 못 가지면 사랑 못 하는 거예요. 나라를 넘어서서 사탄을 굴복시키고 하나님의 보좌, 천상세계를 해방해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성인들을 규합해 가지고 결의대회를 시켜 가지고 지상과 합방시키는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이게 무슨 관념이에요, 뭐예요? 미국 아이들도 그래요. 이게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아버님이 얘기하는 것은 관념이 아니에요. 실제예요, 실제. 자!

마지막 때에는 영계를 통하지 않으면 안 돼

『오늘날 가정적 기준에서 소수의 무리를 동원하는 것은 어떤 면에 있어서는 유리합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남북통일을 하는 시대에 있어서는 거국으로 동원되어 일해야 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런 때가 올 것입니다.』

저것이 예언이에요, 예언. 지금 그러고 있잖아요? 자!

『……지금까지 종적인 역사시대에는 남자가 해왔습니다. 그러나 횡적인 역사시대에 있어서…』

1970년대에는 아들딸을 고아원에 집어넣고 먼 친척 담 너머로 갖다가 집어 던지고 다 나갔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역사적인 사실이에요. 이제 그래야 돼요. 나라를 위해서는 자기 일족 전체를 전부 끌고 나가야 되는 거예요. 나라만 복귀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까지 가야 되겠기 때문에 세계에 국가적 메시아를 배치했지요?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전도해 가지고 180가정 이상 들어와 가지고, 자기 나라에 들어와 가지고 가인 나라와 자기 나라의 일족이 하나되어 나가서 나라를 찾아야 된다구요. 때가 그런 때라구요.

원리가 그래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 안 돼요. 지상?천상천국이 연결 안 된다구요. 예수님이 로마를 지배 못 했어요. 이스라엘을 지배 못 했어요. 이스라엘권을 넘어야 되고, 로마권을 넘어야 되고, 선생님은 재림시대이니만큼 하늘땅을 통일해야 돼요.

지금 평화대사가 뭔 줄 알아요? 이들이 완전히 무장하면 하늘땅에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천사장, 사탄 마귀를 때려잡을 수 있는 하늘 편 천사장의 사명이라구요. 그래서 축복받은 가정, 영계와 육계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평화대사의 사명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멋도 모르고 평화대사 이름만인 줄 알아요? 그걸 이제 자각할 수 있는 교육을 해 가지고 평화대사의 가정을 새로이 재창조해 주는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그러려면 가인 평화대사가 있어야지요. 국가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여편네가, 아벨 천상 천하의 도리의 길을 가는 평화대사 앞에 굴복해 하나돼야 된다 그 말이에요. 마지막 교육이에요, 이게.

지금 뭐예요? 천일국평화통일 뭐라구요? 무슨 시대?「평정시대!」평정시대예요. 마지막이라구요. 탕감복귀가 무슨 꿈 가운데, 몽유병인 줄 알아요? 실제의 사실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해방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 영계를 통하지 않으면 안 돼요.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여기 간부들도 그래요. 여기 책임자가 됐으면 최후에 가 가지고는 영계에 해결을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통일교회 지도자를 만들고 있어요. 아무나 지도자가 못 된다구요. 자, 읽으라구.

『횡적인 역사시대에 있어서 여자가 개척함으로써 비로소 여자가 종적인 책임을 해 나온 남자 앞에 상대로 설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언제 여자가, 하나님 앞에 무슨 공이 있다고 설 수 있느냐 이거예요. 지금이 그런 때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여자들이 동원한 이 사상은 대한민국의 주부들이 해야 할 전통적인 사상으로 심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르게 심지 않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기성교회 부인들이 동원하고, 삼천만 민중의 부인들이 동원하고, 대통령으로부터 모든 장관의 부인들이 동원하여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삼팔선을 전부 지킬 수 있는 결의된, 무장된 군사훈련만 받으면 이북의 공산당이 문제가 아닙니다.』

기성종단의 신학교에 가서 원리와 영계의 사실을 가르쳐야

대학 졸업한 사람은 유 티 에스(UTS; 미국통일신학대학원)를 나오고 신학대학원을 나오라는 거예요. 나와서 뭘 할 것이냐? 앞으로 세계에 있는 지금 기성종단의 신학교에 가서 가르쳐야 돼요. 원리를 가르쳐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영계의 결의한 모든 것을 연결시킬 길이 없잖아요? 그런 결의한 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그 사람들이 천상세계의 지도자가 되는 거예요.

밥 바가지를 찾아 취직해 가지고 밥 먹겠다고 자기 꼬리를 젓고 다니고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 사람들은 종 새끼가 되는 거예요. 내 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신학대학원 나와 가지고 뭘 할 것이냐? 불교, 유교, 회회교에 가서 가르쳐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거 준비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양창식!「예.」여기 미국 애들이 그걸 해야 된다구, 미국 애들이. 천주교 신학교도 여자가 한 명밖에 없다고 야단하는 거예요. 다 망했지요? 망할 수밖에 없어요. 그걸 재건해 가지고 다시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러려니까 통일신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본격적인 사상무장을 해 가지고 파송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유 티 에스(UTS) 나온 사람들은 이제 2년 동안 다시 박사학위를 주는 놀음을 해 가지고 다시 교육시키려고 하고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세계 초종교권 내에 파송하고 초정치권 내 판도, 문교부 장관의 특별 부처가 있어 가지고 유엔의 명령을 통해 가서 교육할 수 있는 지도체제를 만들려고 하는데, 거기에 빠지는 녀석들은 뭘 해먹겠나? 대가리를 젓다가는 종새끼밖에 될 수 없어요.

그래서 너희들도 신학교 가라고 그런 거라구. 현진이는 신학교 나왔나, 안 나왔나? 현진아! 신학교를 괜히 간 줄 알아? 그걸 누가 해야 돼. 세계의 종단을 어떻게 하나 만들겠나? 영계에서 결의대회 해서 묶었으면 지상도 결의할 수 있게끔 같이 도와야지. 선생님이 언제 천년 만년 살지 않아. 아들딸을 중심삼고 계대를 이어 가지고 그런 길을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또 조금만 나가 보라구요. 초종교 단체들이 통일신학을 이러한 취지로 공부한다고 서로서로 데려가려고 싸울 때가 온다구요. 왜? 세계의 국가 편성에 가입하지 못해요, 모르니까. 자기들이 가르쳐 주지 못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목사들 14만4천 명을 절대 무장해 가지고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해서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신학대학에 보내라는 거예요, 통일신학대학.

왜? 영계 육계에 가서 교육하려니까. 그거 준비해야 될 것 아니에요? 괜히 맹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에요. 너희 부처끼리 현진이하고 전숙이가 했으면 그런 생각을 중심삼고 준비할 수 있는 패를 수백 명, 수천 명 만들어 가지고 있어야 돼. 문교부하고 신학대학에 가 가지고 배치해야 될 것 아니야? 안 그래?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앞으로 종교분야라는 것이,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 부처가 생겨난다구요. 그러니 가서 대통령으로부터 장관들을 교육할 수 있고 끌고 갈 수 있는 최대의 출세할 수 있는 기준이 기다리고 있는 거라구요. 때가 다 되었기 때문에 내가 처음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 너희가 종교에 대한 것, 불교, 유교에 대한 것을 대개 개괄적으로 다 알고 있다구. 그걸 연구해 가지고 책만 가지고, 차트만 가지고…. 차트를 만들어 가지고 하면 말이에요, 불교 유교 전부 차트를 만들면 공부하기 쉬워요. 간단하다구요. 그래, 차트가 있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외워 가지고 강의하는 것은 미친 자식들이에요. 그렇게 하다가 통일교회가 망했어요. 차트로 하면 누구든지 할 수 있잖아요? 그렇지요?

목사들이 원리의 몇십분의 일을 가지고 얘기하는데, 어느 소학교 선생도 할 수 있고 중 고등학생도 할 수 있고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안 하고 대가리를 젓고 해보라구요. 안 해보라구요, 탈락된다구요.

나라만 세우면 즉각적으로 배치할 텐데, 거기에 준비 못 한 사람은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선취권이 중요하잖아요? 프라이오리티(priority right; 선취권)가 말이에요. 안 그래요? 누가? 먼저 단에 선 사람이에요. 자기들을 위해 가지고 그렇게 깃발 들고 기수 노릇을 하고 다 그런 거예요.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 같은 데 참석한 사람들이 국가의 최고 지도자가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하지요? 내가 청평에 다니면서 한 얘기가 뭐예요? 그때 무슨 얘기를 했는지 알아보라구요.

선생님의 삶은 실체 탕감의 전승기

『2. 복귀노정에서의 여자의 역할 1)여자의 책임이 큰 이유

여자 한 사람, 즉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하면, 하나님을 추방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참부모를 추방했습니다.』

천일국 주인은 여자 없이는 못 돼요. 하나님이 재림주가 없으면 주인이 못 돼요. 마찬가지예요. 상대가 없으면 주인이 못 된다구요. 여자가 중요한 입장에 있습니다. 가정을 수습해야 돼요. 여자가 다 파탄시킨 거예요. 자!

『그 다음에는 참부부?참자녀를 추방했습니다. 얼마나 많이 추방했나 보라구요. 그 다음에는 참사랑, 참가정은 물론 참씨족, 참종족, 참민족, 참국가, 참세계, 천국, 영계까지 다 추방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내가 죽을 고생을 하지 않았어요? 여자가 잘못한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어머니가 따라오면서 고생했지만 말이에요. 기가 찬 놀음이지.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그 한 고개를 바라보면서 앞면 산 고개, 조그만 그것을 넘고 싶어도 못 넘어가고, 몇천 층층이 세계 최고의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정과 같은 것도 넘으려니 천만 고개를 바라보면서 넘지 못한 그 한을 풀기 위해서, 종교를 세우고 선민을 만들고 유대교를 세워 가지고 4천년이 되어서야 약속한 메시아를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잡아 죽였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얼마나 기가 찼겠어요?

에덴에서 타락하여 아담 해와 가정을 잃어버린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아담 해와의 이상적 가정을 잃어버렸어요. 해방 후에 영?미?불이 선생님을 선교사들이 환영 못 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을 뒤집어 박았어요. 뒤집어 박았지요?

제2이스라엘 종교권이 뭘 했어요? 나라가 뭘 했어요? 종교를 통한 수많은 나라인데 나라가 다 썩어 자빠졌다구요. 나라 하나도 없어졌어요. 그걸 다시 만들기 위한 50년 세월입니다. 지금 56년, 57년째이구만. 지금 그렇지요? 57년이 되누만. 16년, 17년이 되는데 20년 내에 끝내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찬 놀음이에요? 그걸 누가 아는 사람이 있어요? 그게 무슨 막연한 것이 아니에요. 나중에는 실체 탕감해야 돼요, 실체 탕감. 오시는 재림주가 실체 탕감을 해야 됩니다.

그래, 감옥 중의 감옥, 지옥 밑창에서부터 천상세계에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시험을 받고, 아무 사탄들이 별의별 수작 다 하는 그것을 피할 수 없어서 받아 가지고 소화시키며 나오는 이 길이 얼마나…. 그렇기 때문에 저런 방대한 이론적 체제가 나온 거예요. 그 방대한 내용이 왔다갔다해요?

명주실이 출발과 끝이 헝클어진 그것을 푸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맺히지 않으면 다 풀려 나오지요? 그러한 놀라운 감사의 혜택을 받은 것을 무엇으로 갚을 거예요? 일족을 중심삼고 일국을 제물을 시켜도 할 수 없어요. 이 세계를 제물로 바쳐도 바꿀 수 없는 거라구요.

세상에! 자기 몇 살 산 그 자체의 가치를 생각하는 그건 어리석은 녀석이라구요.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부끄러움을 면할 거예요? 하나님을 어떻게 대하고, 선생님을 어떻게 대할 거예요? 선생님이 뭐 거짓말했나요? 실전기록이에요. 실전 마당에서 승리한 기록이에요. 전승기예요, 전승기. 여기서 미비한 것이 있으면 보강해서 여러분이 구멍 뚫린 것을 때워 가지고 메워놓아야 할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원리를 모르면 안 되지요. 자!

선생님이 거쳐온 역사 배후를 알고 행동해야

『……해와 한 사람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져 버렸고, 부모의 길이 끊어져 버렸고, 친척과 종족과 아들딸과 아내의 길이 끊어져 버렸기 때문에…』

어머니 한 사람을 세우기 위해서 창녀까지도 비웃고 별의별 여자들이 반대하고 다 그래 가지고 거쳐 나온 거예요. 첩년이 없나 별의별 년들이 어머니를 전부 다 무시해 버리고 자리를 빼앗겠다고 별의별 싸움을 다 했다구요. 그걸 누가 알아요? 어머니도 잘 모르지요. 내가 울타리가 되어 지켜 주고 나왔기 때문에 그렇지요.

타락한 가정에 태어나 행복을 꿈꾸는 말 가지고는 한 고개도 못 넘어가요. 참부모라는 말이 쉬운 말이에요? 참부모가 얼마나 힘들었다는 걸 알아요? 영계의 수많은 애혼들이 바라보고 있고 하나님까지도 영어의 몸에 잡혀 있는 입장인데, 그걸 누가 풀어 줄 거예요? 자기들 생각해 가지고 입을 벌려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는 것은 혓바닥을 빼고 아가리를 째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양창식!「예.」이놈의 자식, 박사 해먹기 위해서 하는 거야? 그래, 자기가 여기에 온 것도 추첨해 선발되어 가지고 오지 않았어? 응?「예.」여기에 못 올 사람이 왔어. 그리고 황선조도 그렇지. 열두 사람을 뺄 때 선발되어 오지 않았어?「예.」거기 다 추첨됐기 때문에 왔어요. 그 사람들은 일선에 가 가지고 생사지경을 넘어가야 돼요.

그 가운데 떨어진 사람도 있지?「아닙니다. 전원 일하고 있습니다. 열두 명 전원이요.」여기에 있다가 후퇴한 사람도 있잖아?「문평래 회장이 남고요.」그래, 그 네 사람을 내가 빼다가 남미에 갖다가 희생 길을 가게 하고 있는 거라구. 남미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 싸움판에 선생님이 벌거벗고 가 있는데 누가 안보문제를 생각해? 선생님의 안위문제를 생각해? 경호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내 자체가 시큐리티(security; 보안)를 했어. 아들딸이 하나, 통일교회 자체가 하나?

맨발 벗고 벌거숭이로 들어가 가지고 한 달에 마을에서 한 사람, 두 사람이 총에 맞아 죽어 넘어가는 그 자리에 가서 반대 받고 싸워 나온 거예요. 그런 역사를 거쳐온 배후를 알고 있는 젊은 놈들이 놀고 먹겠어? 말도 되지 않는다는 거지. 그렇게 하다가는 두고 보라구요. 아들딸, 자기 가정이 점점점점 무너져 나간다구요. 조상들이 가만 안 두어 둬요. 정신차리라구요. 알겠나?「예.」

『……여자는, 타락한 해와는 두 남자를 망하게 했습니다. 왼쪽으로는 천사장을 망하게 했고, 오른쪽으로는 아담을 망하게 한 것입니다. 여자들의 조상인 해와가 그런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동원되어서 역사적 전통을 근본적으로 파탄시킨 해와의 한을 풀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니면 여자들은 해방이 없습니다. 40년 역사를 걸고 지금까지 나왔다는 거예요. 4천년, 예수 이후 4천년, 아담 이후 예수님이 올 때까지의 4천년 역사를 탕감해 나온 것입니다. 자!

훈독회는 부처끼리 와야 되고, 아무나 못 오게 돼 있어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축복해 가지고 여자들을 일선에 내세운다는 것은…』

내가 여기서 이런 얘기를 안 하고 칭찬만 해주면 좋겠지,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모임을 갖게 되면 훈독회에서 욕만 한다고 생각하는데, 욕이야, 이게? 뿌리를 못 박았어요. 씨를 뿌렸는데 바람이 불면 굴러 나오고 비가 오면 다 흘러가게 되어 있어요. 자기들이 자리를 못 잡은 것을 두고 볼 때 가만히 있게 되어 있나? 후려갈겨야지.

영계에 가 가지고 비참하게 되면, 그때에 욕이 뭐냐고, 대가리를 까든가 무엇을 해서라도, 거꾸로 꿰어 가지고라도 왜 이 자리를 피하게끔 못 해주었느냐고 하면서 그때에 정신이 들 거라구요. ‘아이고, 이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욕이 아닌 사랑으로 나를 인도하기 위해 부정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이랬구나.’ 하고 알 거라구요. 어디 영계에 안 갈 사람 있어요?

오늘도 내가 두 시 반 전에 머리 물들이고 이래 가지고…. 그 전에 잠을 못 자고 지금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아까 효율이보고도 얘기했던 거예요. 내가 이 얘기를 올 때 다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가만 보니까 그런 생각을 안 하고 있어.

전화했나?「예.」뭐라고 그래?「지금 여성 지도자들한테 강의하면서 국장한테 메시지를 자세히 전했습니다.」국장보다도 황선조한테 전화해야 돼.「나중에 또 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평화대사하고 자매결연을 맺어야 돼요. 알겠어요? 나라예요, 나라. 초종교권 내의 대사들을 중심삼고 나라의 지도자들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가인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평화대사가, 여자들 앞에 가인이 교육해서 꿰어 차 가지고 정치하는 남편, 죽어 가는 것을 구해 줘야 되는 놀음이라구요. 지금 교육하는 거예요. 통반격파를 군으로부터, 도로부터 수도권으로부터 국회의원까지…. 이번에 국회의원 될 사람들이 자기가 무슨 선거 때문에 못 한다면 그건 빼 버리는 거예요. 이번에 참석한 사람은 어떻게든지 출마시키는 거예요. 자기가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 내가 지금까지 말없이 기반을 닦았어요. 지금 내가 당을 만들었으면 이거 다 훅 한꺼번에 불어 버렸어요. 당을 가지고 통일 못 한다구요. 알겠어요? 집이에요, 집. 가정당이에요. ‘집 당(堂)’ 자예요. 무리, 싸움하는 패가 될 수 없습니다.

옛날에는 ‘당(黨)’ 자가 ‘오히려 상(尙)’ 아래에 ‘흑(黑)’, 시커먼 것이었지만, 이것은 전부가 사탄이에요. 지금 때는 당(?)이 형님(兄)이 됐어요, 이 아래. 형님이 되어 있지요?「예.」형님이에요. 이게 부모가 되는 거예요, 부모가. 사탄 천사세계로부터, 형제시대로부터 부모의 시대가 된 것이 가정당이에요, 가정당. ‘집 당(堂)’ 자, ‘위 상(尙)’에 해 가지고 ‘흙 토(土)’에 점을 찍은 거예요. 특별한 가르치는 집이다 이거예요. 향상할 수 있는, 천상세계까지 통할 수 있는 가르침을 주는 집이라는 걸 말하는 거예요. ‘집 당(堂)’자가 그렇지요? ‘오히려 상(尙)’ 아래 ‘흙 토(土)’ 위에 점이 있는 거예요. 효율이는 그거 알아?

‘구슬 옥(玉)’은 ‘왕 왕(王)’ 자에 점이 있는 거예요. 왕은 변해도 구슬은 변하지 않아요. 그래서 가정당을 만들지 않았어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는 다 집어치우고 뭐라구요? 세계평화통일가정당이에요. 이게 마지막이에요. 원리적 관점에서 보면 마지막이에요. 그 이상의 종착점이 없어요.

너희도 교육해야 돼, 여기서. 애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 있는 사람들을 그냥 내버리지 말고 너희 며느리들이 짜 가지고 몇 사람 해 가지고 원리 강의를 하고 가르쳐 줘야 된다구. 훈련해야 돼. 세월 보내지 말라구. 부처끼리 앉아서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 이제는 앉아 가지고 허송세월하면서 저나라에 그냥 그대로 가지 못해. 자기 자신이 갖출 책임이 있는 거예요.

부모님이 다 먹여 주고 학교를 다 보내 줬어. 이제 자기들 책임을 해야지. 아들딸의 책임, 여편네가 되어 가지고 남편네를 지도해야 된다구. 큰 연아도 마찬가지야.「예.」

효진이 이놈의 자식도 내가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하면 듣겠다고 다 약속했어. 알겠어? 그거 얘기해. 오늘도 잡고 ‘야, 이 녀석아, 너 뭘 하겠다는 것 끝난 다음에는 훈독회 참석하겠다더니 왜 참석 안 했어?’ 하고 끌고 오라구. 알겠나? 이제부터 부처끼리 앉아, 부처끼리. 그럴 때가 왔어. 훈독회는 아무나 못 해. 부처끼리 와야 된다구. 오고 싶어도 못 온다구, 이제. 자!

3대가 일치되지 못하면 천상세계에 입적이 못 돼

『해와가 하늘을 대신해 가지고 전체적 책임을 짊어지기 위해 선두에 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해와 때문에 욕 많이 먹었어요, 여자들 때문에. 여자 도둑놈, 할머니 도둑놈, 어머니 도둑놈, 자기 아내 도둑놈, 자기 누나 도둑놈이라고, 자기 딸을 통일교회가 빼앗아 간다고 전부 반대하지 않았어요? 자기 살기 위해서 몰려들었어요. 자기 마음이 그렇게 된 거예요. 하늘의 봄이 오기 때문에 미쳐요, 미쳐.

그래, 선생님이 해야 할 일은 그들을 누이동생으로 키워야 되고, 앞으로의 약혼자로 키워야 되고, 어머니 대신, 할머니 대신, 왕 대신 여왕으로 키울 수 있는 그런 훈련을 시켜야 돼요. 여자들이 모였다고 선생님이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그런 역사적인 숙명적 책임을 가려가면서 그 책임을 다해야 돼요.

그래, 어머니는 그래요. 어머니는 그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별의별 할머니로부터, 아줌마들로부터 어머니 죽으라고 기도한 사람이 많았다구요. 그거 알아, 양창식? 너희들은 모르지, 며느리들 전부 다? 아들도 몰라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하고 말이야. 어머니 아버지 앞에 그런 말을 못 하게 되어 있어.

국경선을 넘어 가지고 원수끼리 결혼하라는 교차결혼 시대를 말하고 있는데, 자기는 싫다고? 그런 말이 있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똑똑히 얘기하라구. 자!

『……여자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위기대를 몽땅 잃어버렸기 때문에, 여자 한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잃어버린 것을 모두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천사장을 남편으로 대해 가지고 그런 일이 벌어졌으니 앞으로 하늘 편 남성, 본연의 남성을 모시는 자리에서 이것을 지워 버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아담 해와의 아들까지 3대권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데, 여기 여러분이 3대예요. 여기 현진이도 3대예요. 선생님이 1대면 2대고, 3대 아들딸이 하나돼야 돼요. 종적으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1대라면 여러분이 3대예요. 조상이 되었으면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3대가 일치되어야 돼요. 불가피한 사실이라구요. 그 공식을 놔 놓아 가지고 자기 멋대로 산다는 거예요. 천상세계에 입적이 못 돼요. 죽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무슨 뭐 세상 놀음인 줄 알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자기 나라가 귀하고 자기 하는 일이 귀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책임자라서 늦어서 못 갑니다, 안 왔습니다? 세상을 다 부정하는 거예요. 자!

『2)예수님과 여자와 동원

지금 여러분은 예수님 시대에 책임하지 못했던 것을 대신 탕감복귀해야 할 입장입니다.』

그럼! 선생님이 하는 것이 재림주가 할 것 아니에요? 미국 목사들도 선생님이 예수와 기독교의 사정을, 하나님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해 가지고 눈에 불붙어 가지고 맹세하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뭐 통일교회 문 선생이 거지새끼인 줄 알았지, 알아보지도 않고. 자!

예수님과 여자와 축복가정 부인 동원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을 붙들고 얘기한 것이 무엇 때문이겠습니까? 사마리아 여인을 종으로 삼고자 해서 그랬던 거예요. 어머니를 잃어버리고 신부를 찾지 못하고 종인 사마리아 여인에게 가서 물을 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 여인이 사마리아 사람이니까 종 아닙니까? 그런데 이 종도 책임을 못 한 것입니다. 이 사마리아 여인은 종 중에도 누더기 같은 종이라는 거예요.

그런 여인이라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이 길만이 나의 살길이라고 하면서 보따리 싸들고 예수님을 따랐다면 어떻게 됐겠어요?』

생수 얘기했지요, 생수? 생명수, 생수라구요. 생수는, 생명수는 영원히 샘솟는다고 해 가지고 긷지 않고….(요한복음 4장 7절부터 14절 참조) 그게 뭔 줄 알아요? 탕감복귀노정이 없어요. 사랑의 길을 말하는 거예요, 사랑의 길을. 기가 차지요.

자, 종, 그 다음에는 또?

『……끝날에는 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여자가 문제라구요. 망하고 흥하는 데는 언제나 여자가 있어 가지고 그런 놀음이 생겨납니다. 진짜 망하게 될 때 보면 여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도 전부 여자로 인하여 망하는 거예요. 어느 역사든지 반드시 여자가 개입되어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의 미끼가 뭐냐 하면 여자라구요. 지금까지 사탄이 여자를 미끼로 삼았는데, 통일교회 문 선생도 여러분을 미끼로 삼는다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복귀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일본 여자들이 선교사로 여기 와 가지고, 미국 목사들이 환영하지요? 밤에 몽시로 보고 다 그래요. 그게 괜히 그런 줄 알아요?

『……1970년도에 있어서 축복가정 주부들이 동원된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예수님이 3년 노정을 가다가 여자로 말미암아 뜻을 이루지 못하여 민족을 잃어버렸고, 국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여성 된 여러분은 예수님의 3년 공생애노정의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해 3년 노정을 채워 가면서 그가 잃어버린 민족과 국가를 찾고, 세계까지 찾아 드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놓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자리에서 예수님이 축복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전부 다 혼자서 살았잖아요? 5대 성인들 전부 혼자 살았어요. 이걸 탕감해서 지상에서 참부모가 풀어 주고 축복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해방되는 거예요. 예수의 해방은 국가 기준, 로마 기준을 넘어서는 걸 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5대 성인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결의대회를 지상과 연결해서, 통일적인 천지부모평화통일 무슨 시대? 평정시대 도래를 선포한 거예요. 지금 그런 때라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막연하지 않아요. 구체적이에요.

졸업식을 해서 졸업장을 받아야 된다구요. 오늘날 대학가도 대학교 졸업식이 제일 혼란이 벌어지고 있잖아요? 이름 있는 졸업한 사람이 앞으로 세계적인 천대를 받아요. 하나님을 부정하는 대표이기 때문에, 망살이 뻗쳤기 때문에 지금까지 선진국가의 졸업식이 엉망진창이 되어 있어요. 통일교회는 그래서는 안 된다구요. 반대예요, 반대.

탕감복귀가 불가피한 현상이에요. 선생님이 꾸며 가지고 저런 말을 했나? 일을 하면서 저런 말을 했나, 거짓말하면서 저런 말을 했나? 양창식!「일을 하셨습니다.」아니까 실천해야 돼요. 누구나 다 마찬가지예요. 자!

『……예수님이 3년 기간에 있어서 그 종족적인 가정들을 하나로 만들어 유대교를 품지 못한 한을 풀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한을 못 푼 것이 누구 때문이냐? 여자 때문입니다. 신부가 없었다구요. 개인적인 신부, 가정적인 신부, 종족적인 신부, 이러한 한을 풀어 드리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을 재차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신부가 되려면 세계를 더 사랑해서 자기 나라를 부정해야 돼요. 이스라엘 나라를 부정할 수 있어야만 넘어서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때까지 고생을 하지요. 선생님이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왜 고생을 해요? 죽기 위해서 뱀 대가리를 틈이 없는 담에다 집어넣고 그 대가리가 부서지나 돌이 부서지나 그 놀음을 해 온 거예요. 앉아 가지고 말씀을 들어 가지고 평화시대가 왔으니…. 좋은 말이 아니에요. 기가 찬 말이에요. 자!

말씀 가운데 선생님이 실천하지 못한 것이 없다 해야 돼

『……여러분은 연약하고 가냘픈 여성의 몸으로서, 나라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이순신 장군보다도 더 할 수 있는 시기를 맞은 것입니다. 부모를 사랑하는 데는 누구보다도 효성을 더 할 수 있는 입장이요,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인연을 자아낼 수 있는 입장이요, 역사상에 한 번밖에 없는, 전체적인 사명과 책임을 할 수 있는 이때에 처해진 자신임을 망각하지 말고 여러분은 정성에 정성을 다하여 수고의 대가를 치르기를 더디 하지 말기 바랍니다.』

저런 내용이, 복잡다단한 내용을 말한 것이 공짜가 아니에요. 실상을 중심삼고 책임지고 실천하겠다는 사람을 존경해야 돼요. 숭배를 해야 돼요. 숭배와 존경은 다르지요? ‘숭(崇)’ 자를 어떻게 써요? ‘뫼 산(山)’ 아래 ‘종(宗)’ 자를 쓰지요? ‘종(宗)’ 자는 ‘마루 종(宗)’ 자예요. ‘마루 종(宗)’ 자 위에 ‘산(山)’을 놓아 둔 거예요. 얼마나 힘들어요?

경배가 문제가 아니라 숭배를 해야 된다구요. 저런 다양한 모든 내용을 한 체제로 만들어 가지고 해방의 기치와 더불어 하늘땅이 공명되어 가지고 아멘 할 수 있는, 갈 수 있는 가능한 내용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진짜 인생문제에 자기 생사권을 중심삼고 고심한 사람은 숭배가 아니에요. 천만 숭배의 심정을 가지고도 미칠 수 없는 것에 감사해야 된다구요. 대가리들 가지고 정신이 있는 녀석이라면 똑바로 알라는 거예요.

‘배(拜)’ 자는 어떻게 쓰나? 숭배(崇拜), 셋을 꿰지요? 셋을 꿰고 여기 점을 박잖아요? 세 개하고 점을 박아요, 네 개하고 점을 박아요?「세 개하고….」세 개하고 점 박지요. 네 개하고 점을 박는 게 아니에요. 그건 뭐냐 하면 3수 4수를 꿰는 거예요. 명령 계통에 이의가 없어요. 자!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도 부끄러움을 느끼고, 늦게 자고도 한 시간이라도 더 말씀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랑하기를, 그리운 사람을 만나면 밤이 깊어 가는 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리워하고 사랑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우리 어머니 말이, 사람을 그리워하는 아버지라 해 가지고 없으면 외로워한다고 말이에요, 누구를 데리고 오라고 하는 때가 많았어요. 사람을 그리워하면 누구예요? 하나님을 그리워하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그리워하고, 하나님의 가정을 그리워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그리워하는 것 아니에요? 잘난 사람, 못난 사람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가운데서 정성들이는 사람을 빼서 자리잡게 하기 위하려니 사람을 그리워해야지요. 내가 돈을 그리워하지 않았어요. 자!

『이제 여러분은 여자가 잘못했던 것을 나서서 탕감하고 여자로서 거국적으로…』

내가 이번에 새로 책을 편성한 것입니다. 편성을 새로 한 거예요. 이대로 다 해야 돼요. 선생님이 저걸 남기고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 깨끗이 지령하는 거라구요. 저 말씀 가운데 선생님이 하지 못한 것이, 실천하지 못한 것이 없다 해야 돼요. 또 지금도 설명하기 때문에 말씀을 다 했다는 거예요. 똑똑히 정신 차리라구요. 알겠어요?

놀고 뭐 적당히 해서는 안 돼요. 학교에 가면 규정된 모든 학과를 백 퍼센트 거쳐야 우등생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참부모의 아들딸의 가정이 얼마나 무섭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흔자만자 어영부영 해 가지고 뭐 부모님의 아들딸?

내가 오늘 아침에 효진이보고 ‘야, 이 자식아! 너 참부모의 아들딸, 장자가 얼마나 무서운 줄 아느냐? 정신 차려라, 이 자식아.’ 하고 얘기했어요. 안 들으면 후려갈길 거라구요. 알겠나? 연아, 내가 그런 얘기 했지?「예.」결혼할 때 남편을 거꾸로 회개시킬 수 있느냐고 말이야. 두 어머니의 아들을 지켜야 돼. 자기 아들딸만 생각하면 안 되고, 가인의 아들을 더 사랑해야 된다구. 알겠나?「예.」

지금 가인 같은 남편을 모시고 사는 거야. 자기로 말미암아 아벨적인 남편이 돼야 돼. 모든 면에 앞서야 돼. 어머니같이, 할머니같이, 여왕같이 돼야 된다구. 자!

여성해방의 전통을 만들어야 할 여자들

『여자가 잘못했던 것을 나서서 탕감하고 여자로서 거국적으로 민족적인 여성해방의 전통을 만들어야 합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민족이 형성됐기 때문에 가정의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여자들이 탕감복귀 노정을 알게 되면 저 길을 가려고 하겠어요, 안 가려고 하겠어요? 응? 양창식! 가려고 하겠나, 안 가려고 하겠나?「안 가려고….」안 가려고 해?「알면은 가려고 합니다.」아, 글쎄 가르쳐 주잖아, 지금? 훈시예요. 참부모님이, 천지부모님이 훈시하는 걸 알아듣고 안 가려고 해요? 안 가려고 하면 문제가 크다구요. 딴 세계에 가는 거예요. 갈라지는 거예요. 자!

『그러면 누가 가정의 전통과 가정주부의 전통을 세우느냐?』

요즘에 할 일들이에요, 저것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에요. 선생님이 저 말씀을 이루지 못하고 가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갈 준비. 영계에 가야지요? 자!

『……선생님도 여러분을 내세워 가지고 자랑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을 내세워 ‘통일의 아낙네들을 본받으라’고 하시며 자랑할 수 있는 그런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사랑으로써 가는 그 길을 사탄세계의 가정이나 사탄세계의 아낙네들과 사탄 자체에게까지도 참소받는 것이 아니라…』

3차 동원이 끝난 다음에 이제 나라가 찾아지게 되면 그 여자들의 전통이 기록으로 남는다구요. 여자들이 어떻게 했다는 사실, 그 전통권 내에 자기가 1차 2차 3차 참석 못 한 사람은 기가 차지요. 그건 실체권이에요. 그림자밖에 안 돼요, 그림자. 정오정착이라고 내가 청평에서 얘기했다구요, 정오정착. 그림자가 생긴다는 거지요. 자!

『성경에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이번에 강연대회에도 그것 썼지요? 유엔에서부터 전부 다. 마지막이에요, 마지막. 자, 읽어 봐요.

『……여자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예수님의 신부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죽이던 그 모든 입장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이번에 수택리하고 선문대학에서 저 말씀을 했어요. 남북으로 갈라서 대표의 말씀을 해 가지고 해방성화식을 한 거라구요. 마지막이지요? 마지막이에요, 마지막 아니에요? 그 다음에는 뭐인가? 그 다음에 무슨 대회를 했느냐 하면, 천상지상화합통일대회를 했어요. 그 말이 뭐예요? 하나되는 것 아니에요? 성화식을 했으니…. 성화식은 넘어서는 거예요. 화합해 가지고 넘어섰으니 그 다음에는 평준화, 평정시대가 오는 거예요. 마지막이라구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옛날 같은 그런 생각을 가지면 안 돼요. 일소해 버려야 돼요, 일소. 자!

『……이번에 부인들 전도 나갈 때는 자기 고향을 찾아가라고 그랬지요? 왜 그런지 알아요? 여자가 문을 열어야 돼요.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문을 열어야 돼요. 여자가 문을 열어 본이 돼야 합니다.』

일족에 돌아가라고 그랬지요? 마지막이에요, 이게. 자! (제4절 끝까지 훈독)

몇 시야? 양창식, 기도해. (양창식 회장 보고기도)

≪천주평화통일선언≫을 번역해서 목사들 앞에 훈독해야

동부하고 서부, 두 번 하나? 내가 네 번 하라고 그랬는데? 세 번이라도 하라구. 이번 목사들 교육하는 것 말이야, 한 달에 두 번씩 하라고 그랬는데.「크게 전국단위로….」전국단위로 한다면 두 번만 하지 말고 세 번이라도 하라구.「예.」

선문대학에서 지금 현재 조정순이 만든 그 기계에 대한 모든 것을 앞으로 연합해 가지고 활용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 닐보고 얘기해 줘.

(김효율 회장이 닐 살로닌 브리지포트 대학 총장에게 설명)

미국을 대표하여 브리지포트가 하는 것을 영광으로 알아야 돼요. 선문대학교에 가서 한번 설명하겠나, 여기서 설명하겠나?「오늘 오후에 교수들을 모아놓고 지금 브리핑을 하도록 준비를 해놨답니다.」그래? 가서 얘기해 줘요.

(식사하시며 말씀하심) 이것이 원리 내용을 적용한 기계이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가 벌어져요. 세계적 사건이에요. 많은 사람이 도움이 될 거라구요. 빼앗기지 말고! 한국의 학교, 대학교가 전부 다 이걸 알면 자기들이 하려고 해요. 특례예요. 특례를 준다구요.

선문대학에서 온 사람이 몇 사람이야?「유 비(브리지포트대학)요? 오늘 아침에요?」응.「총장만 왔습니다.」진 박사는 안 왔나?「아버님께 인사도 올리고, 또 아버님께 직접 한마디라도 말씀을 들어야 이 기계도 연구하고 그러는 데 좀 심각하게 열성을 낼 것 같아서 오라고 했었습니다.」닐이 뭐야, 닐?「창을 잘 쓰는 명 창수라는 뜻이 있답니다.」창이 되기 전에 네일(neil; 못)이 돼야 돼, 네일. 단단한 네일.

이것을 빨리 번역해서 목사들 앞에 훈독해야 돼요. 이것은 지금 현재 필요한 내용을 편집해서 다시 만든 거예요. 한국에서는 이걸 백만 부를 인쇄해 가지고 뿌리라고 한 거예요. 백만 부면 2백50억이에요?「25억입니다.」25억! 그리고, 공산당 지도자들 영계에서 메시지 온 걸 전부 다 여기에 집어넣으면 좋을 거라구요. 박상권이는 어디, 한국에 있다가 왔나?「예. 어제 왔습니다.」

(김효율 회장이 일화 축구에 대해 보고) 이번에 우리 일화가 이기면 재벌들이 죽겠다고 할 거라구요. 배때기 째고 할복자살할 패가 있어야 할 터인데…. (웃으심) 선문대학이 승리한 것이 일화가 이긴 것보다 더 영향이 크다구요. 일본의 조선대학까지 데려다가 전지훈련을 시켰다구요. (축구에 대하여 대화)

박상권 사장과의 대화

한국에서 나 없는 동안에 무얼 했나, 박상권?「……미국에서 포드의 부사장까지 해서 일곱 명이, 간부들이 다 옵니다.」그래?「그만큼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에서는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전시장이고요….」(포드 자동차 판매소와 평양 방문단 및 참부모님 생가에 이르는 도로건설 상황에 대해 보고)

그 1킬로미터 아스팔트를 하는 데 얼마 들어가나? 백 킬로가 돼, 어디서부터?「전체적으로 백 킬로미터 정도 해야 됩니다. 도로를 확장해야 됩니다. 건설회사 사람이 가서 계산을 뽑아 봐야 알겠습니다만, 아마 백 킬로미터를 다 하려면 수백만 달러가 들 겁니다.」백 킬로미터가 수백만 달러? 한 킬로미터에 1억 이상 들어가지. 1억5천은 잡아야 될 거야.

「큰 길에서 생가까지는 했으면 좋겠어요.」「그것은 진짜 우리 길입니다.」그건 우리 사람들이 가서 하면 된다구.「그쪽에 할 일이 많습니다.」내가 손대면, 남북이 가망성이 있어야지, 격동하는 이때에 들어가서 하게 된다면 친북성 파로 낙인 찍힌다구.

「……이미 친북이다 뭐다 그런 차원을 지나서 문 총재께서 해놓으신 일이 가장 많다, 이런 것을 모든 사람이 얘기하고 있습니다.」그거야 그렇지.「문 총재님이 아니면 안 되겠다 하는 걸 전부 기록을 남기고요.」

북한의 국민들이야 다 좋아하지. 저 꼭대기만 그렇지, 몇몇 사람만 그렇지. 그 사상이 고질통이라구요. 사상도 껍데기를 벗기기 쉬운 거라구요. 잘 먹여 주고 잘 환경을 만들어 대우를 하면 대번에 그거 하는 거예요.

「……얼마나 자신 있으면 공장을 짓자마자 사람들을 수백 명씩 데려다 보여 줄까, 이렇게 얘기할 정도입니다.」

그래, 영향이 크다구요. 그래서 평화대사하고 여자들을 교육하잖아요? 정치 후보생이 되겠다는 사람들, 국회의원 부인들을 도맡아 가지고 싹쓸이 교육시켜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자매관계예요. 나라와 종교가 원수가 되고, 남자가 반대해 가지고 원수가 됐는데 여자들이 합해 가지고 막아 버려야 된다구요. 때가 그런 때라구요.

「갔다 온 우리 교회 간부들이 그럽니다. 거기만 갔다 오면 교육시키기 좋고요, 그 동안 이유가 많고 잔소리가 많던 사람도 여기만 갔다 오면 입 딱 다물어 버리고 이 길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특히 통일에 대한 어떤 논리, 통일이 멀지 않았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남한의 평화대사들, 유지들을 데려다가 북한에서 통일교회 사상을 교육하고, 갈 때 말이에요, 자매관계를 만들어 가지고 북한 사람과 교육만 하게 되면 북한도 사는 거예요. 그걸 안 하면 안 돼요. 그거 함과 동시에 소학교 학생들 3분의 1이 교류하는 거예요. 무슨 죄가 있느냐 이거예요. 중?고등학교도 해보라구요. 중?고등학교 학생도 사상적 정비가 돼 가지고 자기가 관을 가져야 된다구요. 대학생들은 아무리 해야 벌써 틀리다구요.

「내년 1년이면요 교회가 지어집니다. 기가 막힌 교육 장소가 만들어집니다. 그러면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시키는데요, 내년 1년이 되기 전에 몇백 명이나 몇천 명이 갔다 오면요….」

한 2천 명 갔다 오면 그 다음에는 공개해 버려요. 뭐 백 명보다도 한 3백 명씩 해서 삼 육 십팔(3×6=18), 삼 칠이, 일곱 번만 하면 되는 거예요. 백 명씩이면 30번이 되면 북한에서는 아무것도 못 한다구요.「그런데요 숫자가 많으면 저쪽에서 할 일이 너무 많고, 버스니 뭐니 아무것도 없습니다.」우리가 버스를 사 가지고 가는 거예요. 여기서 판문점에 가려고 해요. 판문점에서 버스를 사 가지고 갈 테니까….「버스를 한 백여 대 가져간다 하면 판문점을 열라고 하면 열지 모르겠습니만, 아직은….」

지금 미국과 합동해 가지고 헬리콥터를 만들려고 그래요. 한국에 통일항공 회사를 만들었거든요. 일본도 그렇게 만들고, 북한도 그렇게 만들고, 중국도 그렇게 만들고, 소련도 그렇게 만들면 빠질 수 없어요. 알겠어요? 그 작전을 지금 하기 시작했다구요.

여기 다 보냈나? 가게야마랑 이노우에랑.「예.」다 갔나?「지금 떠났는지는 확인 안 해봤습니다만, 다 연락이 됐습니다.」가 가지고 이번에 삼치 잡이를 하는 거예요. 삼치 봤지? 그것이 맛있는 고기예요. 그걸 지금 배워 두는 거예요.

(김효율 회장이 북한과 관련하여 보고)「……북한이 금년 겨울 넘어가면서 기근에 허덕이고 있다는 것이 많다고 나왔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내 말을 들어야 돼요. 세계가 전부 다 싫어하는데 그걸 벗어날 수 있나? (이후 박상권 사장과 북한과 관련하여 긴밀한 대화를 하심)「……그때에 그렇게 됐을 때에 아버님 뜻을 얘기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라 하고요. 상태가 거기까지 왔습니다.」(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아버지 부시가 나서면 제일 좋습니다.」본래부터 약속이 돼 있다구.「아주 좋은 때입니다. 그 사람이 나서면 두말할 것 없이 좋지요. 카터보다 더 낫지요. 문제는 그 양반이 움직이느냐….」그거 움직이기는…. 아들하고 지금 틀렸다구.

그래서 곽정환이 이번에 유 피 아이(UPI) 사장 입장에서 만났어. 안 만나 줄 수 없다구. 아예 짜 가지고 갖다 들이박은 거라구.「가서 얘기를 아주 자세히 하셨습니다.」그럼. 아예 무시할 수 없게끔 얘기했다구. 워싱턴 타임스 주 사장은 못 해.

그것 한번 생각해 보자구.「예.」북한이 흉년 들었다니 야단났구만. 몇백만 톤 쌀이 필요하다고? 2백 얼마?「2백만 톤…. 백만 톤은 필요할 거예요.」백만 톤 가지고 안 되지. 한국에서 50만 톤 주기로 했잖아?「그렇습니다.」「한국은 지금 쌀이 남아 돌아가지요.」(이후 말씀은 녹음이 중단되어 수록하지 못함) *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라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제5절 ‘7천 무리와 한국 식구의 사명’부터 훈독)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가정을 알고 하나님의 나라를 알아야 돼

『……제8장 우리의 조국과 하나님의 세계

제1절 그 나라를 찾아 나온 하나님의 섭리

1. 그 나라를 찾아야 하는 이유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수많은 인간들은 하나님이 예고하였던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이 그때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세우라는 거예요. 미국도 그걸 해야 된다구요, 딴 것 생각하지 말고. 그게 미국을 구하는 거라구요. 자!

『……지금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곳이 어디냐?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공산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최후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있고…』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나라가 공산권이야? 사탄이지. 이제 하나님이라고 그러지 않았어? 다시 읽어 봐요.

『……이와 같은 나라는 어차피 작별을 고해야 할 나라입니다. 여러분이 이와 같은 나라와 인연이 있다면 죄악의 인연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나라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결부될 수 있는 선의 인연을 본래부터 맺지 못한 타락한 인간의 후손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게 언제 말한 거예요?「말씀선집 25권, 38권입니다. 그러니까 1960년대….」60년대에 한 말씀이 지금 이루어지잖아요? 지금 그걸 이루는 때라구요.

다 쓸어 버려야 돼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남기고 가면 안 됩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구요, 마지막.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가정을 알고 하나님의 나라를 알아야 할 텐데, 몰라요. 그 세 가지예요.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의 가정을 알고, 아버지의 주인 될 수 있는 나라를 알아야 되는데, 그걸 몰라요.

거기는 아버지 하나님만 들어갔지만, ‘가정’이 들어가고 ‘나라’가 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이번 연설문에 ‘가정’과 ‘나라’를 집어넣은 것도 알아야 된다구요. 그 말 그대로 이번 연설문에 쓴 것을 알아요? 안 그래요? 90퍼센트, 전부 그냥 그대로 그것을 썼다구요. 말씀을 완전히 다 끝내야 된다구요. 자!

『나라가 없으면 국적이 없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입적할 수 있는 터전이 없는 거라구요. 우리는 민족 편성을 해서 새로운 입적을 해야 됩니다. 이 지상에 하늘나라를 편성해서 그 국적을 가지고, 애국 애족하는 참되고 선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은 승리적 아들딸로서 자기 족속 혹은 가족을 거느리고 살다 가야 천상세계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이지요, 하나님의 혈통. 그럼. 핏줄이 달라지니까 불가피한 거예요. 자!

하늘은 상대권을 인정하지만, 사탄은 상대권을 부정해

『……그 나라는 무슨 나라냐? 이상의 나라, 통일의 나라입니다. 만민이 갈 수 있는 나라인 것입니다. 이 나라를 이루는 데는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가정도 협조하고, 종족도, 민족도, 세계도 다 협조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개인을 통일할 수 있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개인주의예요. 상대를 부정하는 거예요. 하늘은 상대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게 다릅니다. 사탄은 자기를 위해서 살고 있지만, 하늘은 전체를 위해서 산다는 거예요. 완전히 반대예요.

이번의 강연 내용은 저걸 그냥 그대로 쓴 것입니다. ‘남북통일’이면 ‘남북통일’ 전체 그 말씀을 다 이뤄야 돼요. 이 편성한 골자를 전부 다 이번에 무슨 일이 있든지 다 해야 된다구요. 여기에 빠지면 안 돼요. 그 방향을 위해서, 마라톤을 뛰게 되면 마라톤 대회가 끝나도, 상을 주는 것을 받고 나서라도 그 사람이 끝까지 뛴다 하면 돌아서는 사람 그 사람이 일등이에요.

악당들이 일등을 다 해먹었지만, 맨 나중에 떨어져 가지고 올림픽대회의 정신에 철두철미해서 끝까지, 시상을 하고 난 후에도 뛰어 나온 사람은 돌아서면 언제나 일등이 된다는 거예요. 악한 세계, 싸우는 세계에서 된 챔피언보다도, 하나님 편으로 보게 된다면 맨 나중 된 사람이 선한 세계에 돌아서 가지고 기수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 인간 생활에 있어서 제일 꼴래미가 통일교회 교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전부 다 상을 받고 춤을 추고 노래하지만, 그 노래를 가짜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짜 나라를 중심삼고 하지만, 진짜 나라를 중심삼고 꼴찌가 됐더라도, 그 경기장에서 뛰어 가지고 거기에 인정받을 수 있는 그 사람이 돌아서면 일등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딱 그래요. 자!

‘남북통일’ 책에는 하나님의 섭리사관이 있어

『……그러한 주권과 나라와 국토를 세우기 위해서 인류는 주권국가를 세워 나왔습니다. 그 가운데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수많은 백성이 희생됐고, 수많은 나라가 망했고, 수많은 주권들이 교체되어 나온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희생을 당한 수많은 사람, 하늘 편에 있는 사람들, 혹은 그런 뜻을 위해서 희생당한 모든 애혼들은 어느 한 때에 그런 나라, 그런 세계를 이루어 주기를 바랄 것이 아니냐.』

그래서 영계에서 선언식을 하는 거예요. ‘남북통일’ 이 책은 하나님의 섭리사관이에요, 사관. 창조에서부터 타락한 세계, 복귀 가운데 자기 조국을 찾아 나오는 그 길이 나와요. 하나님의 섭리사관이라는 거예요. 이걸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대한민국의 역사가 한국의 역사가 됐지만, 세계의 역사는 못 돼요. 그래, 지금까지 알고 있는 세계 역사가 인류의 역사로 되어 있지만, 하나님의 섭리사관은 없어요. 섭리사관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갈팡질팡하고 목적을 모르고, 출발에서 목적을 모르고 방향까지 잃어버려 가지고 혼돈과 혼란 속에서 허덕이는 이 사람들은 소망이 없어요. 나중에는 자체 자멸이요, 자체 함락돼 버리고 말아요. 점령당해서 떨어져 버리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전체의 ‘남북통일’의 개념에 대한 모든 섭리사관을 선생님이 완성해야 되겠기 때문에, 벌써 50년 전에 말씀한 것이 지금에 와서, 지금까지 반대를 받아 방향을 통해서 끝까지 못 갔으니, 시작이 옳은 자리에 있어서 방향과 옳은 목적이 결탁해야 되니 하나님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하는 대로….

예수님도 성경에 그러지 않았어요? ‘내가 염려하기를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이뤄라.’ 이거예요.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필요로 한 걸 안다. 너희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하게 되면 무엇보다도 더 도와줄 것이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그건 다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들인데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했다구요.

그게 성서의 근본 뿌리예요. 그걸 모르고 있어요. 기독교인들을 보라구요. ‘그 나라’를 생각하는 것이 없어요. 개인주의지요. 자기를 주장하는 것은 사탄 편이에요. 천주주의, 세계주의, 국가 이상의 주의라는 것은 하나님을 빼 놓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사탄을 중심삼고 떨어져 내려가서 갈래갈래 민족주의, 종족주의, 가정주의, 개인주의가 된 것입니다. 개인주의에도 몸뚱이 주의, 이렇게 탈락해 가지고, 공산주의 물본주의에서 인본주의로부터 그 다음에 파괴가 벌어져요. 사탄의 물질과 사탄의 몸뚱이까지 파괴해 가지고 황금만능주의, 금전만능주의로부터 퇴폐사상, 육체 향락주의로 파괴해 버린다구요. 그 자리에 다 왔습니다.

이건 공적인 정착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발판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게 현실적 세상이에요. 그것이 개념적 세상이 아니에요. 현실적 세상이에요. 이 현실세계에 하나님이 원하는 개념이라든가 관념이 정착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그걸 세우기 위한 것이 하나님이 종교를 세워 나온 목적인데, 종교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발등상이 되고, 가정의 정착기지가 되고, 나라와 세계의 정착기지를 지금까지 설정하지 못한 것이 한입니다. 그것을 설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인간의 소원이요, 타락한 이 세계에서 이상세계를 추구하던 모든 뜻을 품은 문화세계에 공헌했던 그 사람들의 소원의 정착점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섭리사관의 출발과 방향과 목적을 통해서만 그것이 이루어지지, 출발이 불확실하고 방향이 불확실하고 목적이 불확실한 그 세계는 영원히 이룰 수 없습니다. 영원히 이루지 못한 사람은 영계에 가서 영원히 바라고, 몇천 배 몇만 배 탕감을 가해 가지고 가야 할 숙명적인 길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전부 다 이론적이에요.

저것이 50년 전에 통일교회를 시작하면서 얘기한 거라구요. 그래, 지금에 와서 전부 다 싹쓸이해 버려요. 여러분은 저 ‘남북통일’에 대한 훈독회를 많이 하고, 영계의 실상을 가르쳐야 돼요. 영계의 실상을 전부 알아야 돼요. 영계를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있어서 예수 이하 5대 성인이 뭘 했어요? 결의대회를 했지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대회를 처음 한 거예요. 언제나 한 것이 아니에요. 처음이라구요. 처음, 해봐요.「처음!」

천일국 주인의식을 가져야

결의대회를 중심삼고 지상에도 그걸 맞춰야 됩니다. 주체와 대상,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될 수 있는 자리를…. 지금도 그렇지 않아요? 맹세문도 이번에 뭐인가? ‘천일국 주인’이란 말을 집어넣었어요. 천일국 주인이에요.

아버지 아들딸은 자기 집을 중심삼고 우리 집이라고 하지요? 천일국이 하나님의 나라인데, 하나님이 아버지이고 그 아들딸의 가정에서 그 나라를 시작하니 그 가정과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이고 내 나라예요. 우리나라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이란 의식을 가져야 된다구요.

거기에 시시콜콜한 오만 가지의 사탄의 잡동사니, 누더기 보따리를 펴놓고 거기 앉아서 살지 말라는 거예요. 완전히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거지 패들이 쓰고 살던 것을 완전히 불살라 버리고, 새로운 천일국 백성으로서 가정맹세 설정, 그 다음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믿었던 사람이 누구 있었어요? 선생님 혼자 미친 사람같이 하고 나왔지요. 50개 주 순회강연에서 믿든 안 믿든 발표해 버린 거예요. 거기서부터 기독교가 안 가면 탈락이 돼 버려요. 떨어져 버려요. 벼랑 맨 끝에 와 가지고 떨어진 물체는 산산조각이 나서 깨져 나가는 거예요. 방향성도, 정착할 길도 없이 분산돼 버려요.

세계는 전부 다 개인 개인 갈라져 가지고 없어져 버리는 그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이걸 규합하기 위한 것이 하늘의 뜻이기 때문에, 그 뜻을 아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종교권의 중심이요, 종교세계를 구하기 위한 구세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에 잃어버렸던 전부를 찾을 수 있게끔 정착 완결을 지어야 할 길을 지금까지 닦아 나온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시대 결의문을 통해 가지고, 통일적 기준을 제4차 아담권을 넘어서 가지고, 신약시대가 아닌 성약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해방적 기준에서 이 일을 완결 지어야 할 최종착점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어영부영 살면 문제가 된다구요. 죽든 안 죽든 언제나 옳으면 옳은 것을 말해야 돼요. 재판정에 나가서 죽음을 앞에 놓고 옳은 것을 옳다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 하고 가는 사람은 옳은 자리에 서요. 그런 애혼들이 영계에 간 예수님과 4대 성인들이에요. 안 그래요?

여기에 공산당까지 첨부해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했다는 사실, 세상 처음서 끝까지 별의별 가지를 수습해 가지고,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부모와 같이 소화할 수 있는 가정과 나라를 세운 기준에서 전부 다 포괄해 소화해서 하나의 본연의 가정 형태로 갖다 맞추자 이거예요. 하나님은 아담 해와 한 가정을 잃어버렸지만, 재림주는 거짓 부모가 실수한 것을 찾아와야 하기 때문에 하늘땅을 해방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해방 못 했어요, 사탄하고 싸우기 때문에.

선생님이 하는 것은 선생님 가정을 희생시켜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넘기 위한 일인데, 가정의 애들은 제멋대로 되어 있어요. 부모를 부모로 알아보지 못하고, 이 뜻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지금까지 사탄세계에 있어서 끌려 다닌 습관에 젖은 그 자리를 못 넘어서고 그 철망 가운데, 가시덤불 가운데 허덕이고 있는 사실을 누가 위해야 될 거예요?

이제 아버지가 와서 가시철망 속에서 구해 주려고 손을 내밀어도 손을 안 잡으려고 해요. 그것이 담이 섰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걸 알기 때문에, 백방으로 하늘나라 지옥의 담, 세계의 담, 국가의 담, 민족의 담, 종족의 담, 가정의 담, 개인의 담을 넘어서 다리를 놓아주지 않고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갈 길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푼이라도 세계를 위해서 쓰려고 살아온 선생님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느냐, 안 살았느냐? 내가 돈이 있으면 지갑에 돈을 내 가지고 내 아들딸을 먹이고, 어머니에게 생활비 주겠다고 해본 적이 없어요. 통일교회, 전체 가인세계를 위해서 한푼이라도 있으면 거기에 투입하려고 가려고 했습니다.

점심도 세상 같으면 링컨 리무진을 타고 다니면서 중국요리 집에 가서 먹어야 할 것인데, 맥도널드 집에 가곤 했기 때문에 경찰한테 여러 번 조사를 당했다구요. 한푼이라도 세계를 위해 쓰려고 했지, 자기 개인과 자기 가정을 위해 쓰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보좌는 뒤에 남기고 있지만, 그 보좌 앞에 서 가지고 사탄과 싸우면서라도 그 보좌를 세우기 위해서 살았지, 자기 개인적 사정을 세우기 위해서 살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최종의 그 자리에 하나님이 가서 도착함으로 말미암아…. 도착은 혼자 못 해요. 아담가정이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만방의 국경선을 다 철폐하고, 만방에 갈 수 있는 문을 다 열어놓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셔 가지고 이 땅 위에 정착하지 않으면 지상?천상천국 이념이 성립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사실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은 지금 반대도 없는 데서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나라도 못 찾겠어요? 선생님이 한 나라만 구할 것 같으면 한국에서 하지, 왜 미국에 와서 고생해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남미까지 갔다 오고, 태평양을 중심삼은 하와이 섬을 중심삼고 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창조이상세계 환원, 제4차 아담권 환원을 선언했다구요.

이래 가지고 이걸 정착시키기 위해서 아시아 대륙과 아프리카, 남북미 대륙을 중심삼고…. 이것들이 쌍둥이예요. 바다 가운데 떠 있는 쌍태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을 어머니 아버지가 해산해야 돼요.

저런 말씀을 과거에 한 것이 남아지면 안 돼요. 깨끗이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불살라 버리는 거라구요. 이번에 뭐라구요? 천지부모평화통일 무슨 성화식이에요? 해방 성화식이에요. 그러면 다 아니에요? 섭리사관적인 모든 것이 끝장났기 때문에,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될 때가 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 조국광복을 말하는 거예요. 이번에 대회 할 때 말씀한 내용이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지요? 그 말씀이 이거예요. 50년 전에 선생님이 출발하던 얘기예요.

그때 말씀을 했으니 끝장을 봐야지요. 남북통일을 안 하면 멸망해요. 생화학무기를 쓰려고 하면 어디 피할 데가 있어요? 사탄은 그것 가지고 죽음을 걸고 하는데, 사탄이 죽고자 하면서 ‘너희가 같이 못 하면 우리한테 굴복한다.’ 그러고 있는 거예요. 이북이 그렇지요? 박상권!「예.」

안 되면 너희도 죽고 나도 죽고, 다 죽자 이거예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피난을 열 사람, 몇십 명이 가더라도 한 사람이라도 남기기 위해서는…. 손자딸이라든가 증손자 중에서 한 사람이라도, 그 가정이 갈라지고 없어지더라도 주인 될 수 있는, 상속할 수 있는 한 사람을 남겨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그 가정과 그 이상 국가를 포괄할 수 있는 전통적 사상을 땅 위에 남길 하나의 개인적 발판이 필요한 거예요. 누가 그렇게 하고 있어요? 참부모입니다. 선생님이 그 놀음을 홀로 하고 있는 거예요.

훈독회 하는 것은 말씀을 못 이루고 남기고 가지 않기 위한 것

북한도 그래요. 내가 북한에 들어가면 뭘 바라기 위해서 가겠어요? 뭐 김정일한테 부탁하겠어요? 내가 그 아버지를 대해서 주체사상 가지고 안 된다고, 하나님주의를 받아들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를 조카와 같이 해 가지고 ‘너 하나님 따라라, 이놈의 자식아!’ 하면 따르게 되어 있나? 박상권, 안 돼 있잖아? 거기에 가서 뭘 하겠어? 뭘 하러 거기 찾아가?

요전에 며칟날 만나자고 하지 않았어?「예.」7월이야, 8월이야?「6월입니다.」6월! 6수, 사탄 수인 6월이에요. 문제가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도 알아야 돼. 최후에 가서는 다 이루어 놓고 문 닫고 돌아설 생각을 해야 돼. 다 이루어 놓고…. 그래 가지고 잘 사나 보라고 말이야. 그러면 외로워요. ‘세상에 믿을 것은 문 총재밖에 없구만.’ 하게 되어 있어요. 자기 공산당 자신이 형제도 못 믿어요. 싸워요. 혼란이 벌어질 것 아니에요? 거기까지 간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거기에 미련을 갖고 뭘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도 돈이 필요하지?「예.」얼마나 필요해? 선생님이 도와줘야 돼요. 딴 데, 미국이니 뭐니 어디 돈 받아 가지고 북한을 구하려고 하지 않아요. 자기를 세워 가지고 전통적 사상의 발판, 강가에 징검다리가 아닌 돌다리 건너가는 것 있잖아요? 징검다리는 다리를 놓고 난 후 그것이 징검다리이지만, 이건 돌다리를 건너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걸 뛰어 넘어가야 돼요. 미끄러지면 떨어져 물에 흘러가서 죽고 사는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길을 가는 거예요. 그게 ‘나만 남았나이다.’ 이거예요. 엘리야의 사정을 선생님이 몰랐겠어요? 잘 알았지. 예수님의 사정을 모르지 않으니 십자가를 떼라는 것 아니에요? 알겠나?「예.」

저런 말씀을 했으니 스털링스…. 더블(double)이에요, 더블. 하늘나라의 아벨권 거기서 십자가를 떼라는 거예요. 언제 식을 한다고? 정월 초하룻날?「예.」그래, 십자가를 떼어야 돼요.

천주교를 집어치워야 되고, 유대교 유대 나라를 집어치워야 된다구요. 예수님을 망친 것이 유대인인데, 망친 녀석들이 세상을 지배하겠다니 말이에요. 세계가 유대권 내에 들어왔어요. 마르크스도 유대인이고, 루스벨트도 그렇고, 지금 현재 행정부처의 맨 위도 전부 다 유대인들이에요.

그래, 그 사람들은 끝까지 유대교를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게 속공주의를 통해 가지고, 행랑주의를 통해 가지고 별의별 고생을 하면서 지금까지 자기 나라를 찾았다고 그러지만, 자기 나라가 혼자 못 있어요. 가인 나라, 아벨 나라, 둘이 되어 있어야 돼요.

한국이 상대가 돼 있어요. 독립을 누가 먼저 했어요? 나라를 어디가 먼저 세웠어요? 남쪽이 먼저예요, 북쪽이 먼저예요?「남쪽입니다.」그럼! 남쪽이 먼저 세웠어요. 그렇게 했으니 남아져 가지고 선생님이 살 수 있는 발판도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 공산당을 자연히 하나 만드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은 누구도 못 이루어요. 누구도 못 한다구요. 하나님과 선생님이 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 시대에 와서 이 모든 말씀한 전부를 지금 훑어 버려요. 그래서 내가 정신 차리고…. 내가 살면서 말씀한 것을 못 이루었다는 조건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훈독회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훈독회 해서 나라 찾는 데 있어서 책임 못 했느냐 할 때, 책임 다 했다고 해야 선생님 뒤를 따라 천국을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박상권이, 알겠어, 무슨 말인지? 말만이 아니에요. 이게 망상적인 말 같은데 실상이에요. 꿈같은 얘기지요. 그렇게 알고, 훈독회 하는 것은 선생님이 영계에 갈 때 여기에 남기고 가지 않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결정적 정착을 위한 정리가 필요한 때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을 구할 수 있는 고개를 다 넘었다구요. 안 그래요? 가인 아벨이 하나됐지요? 미국 정부도 지금 우리를 믿고 있어요.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주동문하고 곽정환만 내세워도 어떤 나라 대통령이라도 부르면 자기들이 뛰어나와 만나게 되어 있어요. 그런 힘을 가졌어요.

그래서 이번에 부시 가정을 찾아갔는데, 주동문한테 안 가겠다면 다 내버리라고, 데리고 가라고, 이래 가지고 무슨 말이라도 어떻게든지 말하라는 거예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쫓겨나기 전까지 말하라고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말 다 했다구요.

자기의 책임은 다해야 돼요. 밀사는 그 나라의 훈시가 있을 때는 그 훈시를 죽을 사지를 넘어서 원수의 품에다 품겨 놓아야지요. 심부름도 아니에요. 그 왕 앞에 갖다 들이대 가지고 그 테이블 앞에 칼을 꽂아 가지고 편지를 줘야 돼요. 그 편지를 보려면 칼을 뽑아야 돼요. 칼을 뽑을 수 없으면 굴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칼을 뽑을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과 아담, 참부모 외에는. 사탄이 못 뽑아요. 그렇지요? 그러면 굴복하는 거지요. 네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 하는 결투 역사 이상의 결투예요. 청산의 최후의 담을 허는 거예요. 누가 허느냐? 이 담이 북한으로 넘어져야지 남한으로 넘어지면 큰일나요. 이래야 북한을 거쳐서 중국, 소련을 정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더블유(W) 부시가 백 퍼센트 자기 마음이 아니에요. 이라크하고 이란이 가인 아벨이지요? 가인 아벨, 이란 이라크는 종교권이에요. 공산세계, 자유주의 사상 색채의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사람들은 이란 이라크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시 행정부를 총 반대하는 거예요. 그걸 정리 안 하면 내가 국가를 찾기 위해서 그 싸움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경계선을 때려놓기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있어서 공화당을…. 세계에 수많은 민주당이라 하지만 무슨 민주당이야? 민주당 위에 있는 하나님주의 당, 가정당 대신 종교 공화당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초종교 공화당 하게 되면, 그 초종교 당은 누구로 말미암아 그 일을 하느냐? 문 총재로 말미암아. 갖다 씌우게 되면 되는 거예요.

미국의 종교를 위해 쓰는 국가 예산의 3분의 1만 투입해 가지고 해 놓으면 모든 종교권을 한꺼번에 다 꿸 수 있다구요. 초종교 민주당, 그 다음에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 민주당,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그걸 위해서 지금 내가 유엔(UN)을 타고 앉으려고 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유엔이 어디까지 와 있느냐 하면, 아벨 유엔을 만들려고 선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요. 부시 행정부가 이번에 가서 안 듣게 되면 나 자신이 이제는…. 다 통고했어요. 할 수 없으면 내 자체가 자리잡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행동을 해야 할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러한 엄청난 최후의 결정을 해서 고개를 넘기 위한 놀음을 하는데, 여러분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이것이 거짓말이 아니잖아요? 아벨 유엔을 위해서 세계를 순회하고 돌아오면서 도서국가연합, 반도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을 다 만들었지요? 이제는 가인세계 축복 다 해줬지요? 뭐 막힐 게 없어요.

자리만 잡고 나서게 된다면, 한꺼번에 벼락을 치고 번개를 치고 우레 소리가 나서 세상이 혼란 되지만, 그건 한 때예요. 바람만 남풍이 불어오게 되면 북쪽으로 다 밀려가서 북쪽까지 남풍이, 남쪽 세계가 지배할 수 있는 세계가 된다고 보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그래, 선생님이 결정적 정착을 위한 정리가 필요한가요, 안 한가요? 어때요? 필요하지요?

한국 민족 앞에 책임 다한 참부모

그러니까 ‘남북통일’ 저 책을 벌써 몇 번씩 되풀이하고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 남아진 것이 뭐냐 하면,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라’ 하는 거예요. 예수님의 최후의 훈시 아니에요?

하나님의 훈시인 동시에 독생자 예수님의 훈시이니, 독생자의 나라를 잃어버렸으니 내가 그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지상 나라만이 아니라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적인 나라를 천상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속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의 주류사상이 설정됐으니, 그 설정을 지상세계 천상세계에 선포한 것이 결의대회 선포니만큼 그 선포의 상대적 기준을 지상에서 해야 할 텐데, 그걸 할 사람이 나밖에 없잖아요? 예수가 하겠나, 누가 하겠나?

구세주예요. 공산주의자들도 참부모는 공산주의 세계의 메시아라고 그랬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메시아예요. 정착할 수 있는 지상에 나라가 필요해요.

이번에 못 하는 날에는 한국을 버려 가지고, 지금까지 내가 쓰던 3년 예산을 가지고 한 섬나라를 사 가지고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 백성은 똥개새끼가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망한 민족과 같이 비참하게 된다는 거예요.

8대 정권이 반대했어요. 이렇게까지 지금 내가 그렇잖아요? 백만 권 저걸 해 가지고 가정 가정에다 나눠 주라고 했는데, 황선조는 그저 수련 때 나눠 주려고 하는데, 아니에요. 집집이 나눠 줘야 돼요, 반을 중심삼고. 반이 뭐예요? 반을 중심삼고 나눠 줘야 되고, 면을 중심삼고 그 책임자들에게 나눠 줘야 된다구요. 평화대사를 통해서도 나눠 줘야 돼요. 효율이, 똑똑히 얘기해 주라구.「예.」25억이라는 돈을 이 난세에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빚을 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다 했으니, 한국 민족을 대표한, 참부모가 되기 위해 왔는데 민족 앞에 다 했으니 할 수 없는 거예요. 1도에서 안 됐으니 한 바퀴 360도로 돌아와 가지고 이 쪽에서 거꾸로 돌아가요. 거꾸로 돌아갈 때 원수의 나라를 딛고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일본까지 내버려 가지고 하와이에 올 때는 말이에요, 모자협조시대가 지나고, 이걸 포기해 버려 가지고 부자협조시대의 결탁을 가와이 섬에 가서 발표했지? 효율이, 그것 알아? 그게 무슨 놀음을 했는지 네가 아나? 모르지.

거기 가 보니까 닭이 말이에요…. 한국 사람들이 농촌에서 제일 사랑하는 것이 닭이에요. 손님을 대접하는 데 제일이 닭이에요, 닭. 닭들이 산 닭이 돼 가지고 집 뜰 안에 기르는 닭처럼 우글우글하더라구요. 그 다음에 손님을 대접하는 데는 개 잡으라는 얘기 안 해요. 양을 잡아요, 양. 양들을 기르고 있더라구요.

가와이라는 말이 ‘갔다 와라’ 하는 말도 되는 거예요. 일본 말로는 예쁘다는 말도 된다구요. 그래, 닭 할 때는 수탉을 말해요, 암탉을 말해요? 닭 하게 되면 암탉을 잡아 달라고 그래요, 수탉을 잡아 달라고 그래요? 수탉은 뼈다귀가 커 가지고 먹을 것이 없어요. 닭이 뭐예요? 꼬댁꼬댁 하지요? 고대고대, 더블로 꼬댁꼬댁이에요. 수많은 알을 내가 낳는다, 꼬댁꼬댁! 꼬댁이 고대의 더블 아니에요?

아무것도 안 가지고 공기 총 몇 자루만 가지고도 통일교회 교인 몇백 명은 먹고 살겠더라구요, 얼마나 많은지.

부자협조시대 발표의 의미

그래서 부자협조시대를 발표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거 모르잖아요? 더욱이나 남자 녀석들은 절대 아버지, 절대 아들이 돼야 된다구요. 어머니는 섬나라, 하와이에서 16개국이 전부 다 여자들이 여왕이에요. 땅이 여왕들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놈의 간나들 한 나라를 내가 가서 말씀을 중심삼고 ‘내 말 들어라!’ 할 때 듣겠나, 안 듣겠나? 섬나라 몇만 묶어 놓으면 하나님 나라를 대신해서 얼마든지 세울 수 있는 거라구요.

그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는…. 천사장 나라, 파라과이와 우루과이에 120만 헥타르 땅을 사 가지고 섬나라 전부 다 모아다 먹여 살릴 수 있고, 일본 나라까지 먹여 살릴 수 있고, 한국 사람, 북한 사람까지 먹여 살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땅을 사고 있다구요. 다 준비했어요.

그래, 국경지대는 유엔이 관리해 가지고 하나님의 보호권 내에 집어넣자고 발표했어요, 안 했어요? 국경철폐 선언했나, 안 했나? 유엔에 가서 했어요. 지역이 아니라구요. 그걸 다 이루어야 됩니다. 이루어야 될 것 아니에요? 지금 이루기 위한 착수를 하고 있어요.

유엔 어디 두고 보자 이거예요. 나라만 되면 재까닥, 상원 하원 해 가지고 새로운 종교 유엔, 국가 유엔 해 가지고, 엔지오(NGO; 비정부기구)패들은 리버럴한 패들인데, 이까짓 것은 따라오겠으면 따라오고 말겠으면 말고, 한꺼번에 쓸어 가지고 불살라 버려도 되는 거예요. 누더기 보따리 뒤져 가지고 거지 놀음을 하던 그 옷을 입어 가지고 하나님의 거룩한 잔치 축하의 자리에 참석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우물우물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 눈에는 뜻밖에 몰라요. 처자식도 다 버렸어요. 성진이 어머니도 버리고, 여편네도 버리고, 자식도 버리고 다 버렸다구요. 그들이 지금까지 한이 돼 가지고 끝까지 반대해요. 이제는 반대할 데가 없어요. 이쪽으로 돌아 사탄 편에 돌아 가지고 저쪽으로 넘어갔어요. 넘어오기 전에는 만나지도 못한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은 그래요. 하나님 아버지와 그 가정과 그 나라밖에 없어요. 그 가정에 반대한 아담을 지옥에 꽂던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천신만고 해 가지고 지었던 주인 되는 그들을 뒤집어 박아 가지고 지옥에 처넣은 그걸 본연의 기준에 회생시키기 위해 수고해 나왔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전부 다 여러분을 믿고 나가는 것이 아니에요. 아들딸을 믿고 나가는 게 아니라구요. 어머니도 그래요. 모자협조시대를 중심삼고 홀아비 생활을 하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나라를 대신해 가지고, 지상에서는 혼자 살더라도 천상세계에 가정에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 뜻을 이루기 위해서 부자협조시대를 발표했어요.

마지막까지 얘기를 다 해주는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어머니가 없이도 부자를 중심삼고 뜻을 이루어 놓고, 어머니는 얼마든지 모셔 올 수 있는 이런 시대를 바라보고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공적인 모임, 훈독회에는 반드시 부부가 다녀야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에요, 아들딸. 귀찮게 하지 말라는 거지. 여러분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선생님 가정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여러분을 대해서 그 이상 생각할 무엇이 없는 거지. 알겠나, 곽 무슨 뭐? 곽 뭐야? 또 그 옆에는 김 무엇이야? 현진이 어디 갔나? 엄마! 이 두 부부 어디 갔어? 왜 훈독회에 참석 안 했어?「어디 갔나 보지요.」어디 갔어?

네가 알겠구만. 가정의 대표로서 세웠어, 곽정환을. 알겠어? 전체를 책임지게 해 가지고, 내가 왕좌에 올라가니 그 앞에 맡겨 가지고 아들하고 사위가 하나돼야 돼. 가인과 아벨이지. 상속권을 서로 쟁탈하지 말라는 거야. 거기에 현진이가 사위 됐어, 사위. 현진이가 절대적이 아니야. 그가 잘못한 걸 내가 모두 알고 있어. 잊을 수 없는 것을 다 알고 있다구. 그것부터 회개해야 돼.

너희도 마찬가지야.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집어치울 수 있는 때가 왔어. 부자협조시대면 되는 것 아니야? 안 그래? 카프 해서 뭘 해? 거지 새끼들이라구. 청년회 있으면 뭘 해? 거지 새끼야. 사탄의 누더기 보따리야.

나 홀로 어디 가서 살다가 다 버리고 영계에 가면 그만이야. 그러면 지상이 어떻게 되겠어? 이놈의 따르는 녀석들! 살아 보라구, 어떻게 되나. 자기 생각하던 생각을 가지고 살던 녀석들! 카프도 두 패, 세 패, 네 패가 될 것이고, 청년회도 세 패, 네 패로 동서남북으로 갈라져요, 인류의 번성과 같이.

선생님이 없으면 그만이야.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네 아비도 마찬가지고, 네 장인도 마찬가지야. 그 아들딸 전부 다 그 길을 가야 되는 거야. 거기에 현진이 여편네 전숙이가 들어가 끼인 거라구. 대가리를 젓고 딴 놀음을 못 하게 너희가 규합해야 돼. 알겠나?「예.」마지막이니 얘기하는 거야.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여기 올 때는 반드시 데리고 오라구. 가정들을 수습해야 돼. 곽정환이 가정을 가정 대표로 세운 걸 알아? 아나, 모르나? 곽진만!「예.」김 무엇인가?「김영준입니다.」김영준이가 누구 아들이야? 김 무엇이?「김도완 아들입니다.」김도완 가정도 지금 문제 아니야? 그 맏딸이 반대하고 다 그러더니 요즘에는 하나됐나?「예.」가정적 모델이 되어야 되는 거야.

그래서 축복은 전부 곽정환이 해 가지고, 내가 할 것을 대신 세워서 하게 했다구요. 이번에도 천일국 예식도 대표로 세운 거예요. 그렇게 했나, 안 했나? 너 진만이를 옆에까지 사위기대를 세워 가지고 요번 자녀의 날 대회도 했지?「예.」했나, 안 했나? 그게 무슨 아이들 장난인 줄 알아? 언제든지 아버지 어머니 사진을 가지고 다녀야 돼. 할 때는 그냥 해서는 안 된다구. 언제든지 자기 여편네하고 쌍쌍이 돼야 돼. 하늘나라에서 쌍쌍이 살아야 돼. 혼자 다니지 말라는 거야.

여기도 앞으로 이제부터 훈독회에 오기 위해서는 가정이 와야 돼요. 여기 모일 수 있는 가정이 몇 가정, 36가정이 못 모일 거라구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언제든지 선생님에게 와서 아침 점심 같이 먹고 이렇게 살 수 있는 줄 알아요? 가정이 못 됐으면 여기 문에 못 들어와요, 아들이든 누구든지.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언제나 데리고 다닌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문제삼는 그런 가정은 선생님 앞에 얼씬도 하지 말라는 거야.

정원주! 가정이 문제 안 됐나? 여기 양 양은 양 무엇이?「연실입니다.」연실이! 신문사 다니는 그 남편이 깔따구 같은 사람이야. 마음으로 불평하기 시작하면 곤란하다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3년 4년 이상 데리고 있지 말라는 것이 그거야. 그런데 여기에 와서 사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살겠다고 생각할 거라구.

내가 이스트 가든에서 데리고 있는 사람에게 큰소리해 본 적이 없어요. 여러분이 모일 때는 큰소리하고 야단하지만 말이에요. 그건 내버려둬도 어디 가서 살더라도 선생님을 따라서 그렇게 살게 되면 영계에 따라 들어갈 수 있어요.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하늘땅을 위해서, 선생님을 위해서 산 사람들은 말이에요.

그래,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가야 할 종작점과 영계에 갈 때 어떻게 다 해놓고 가야 할 선생님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유언을 남기고 부탁한다고 하고 가고 싶지 않아요.

자, 얼마나 남았니?「1절 15페이지 남았습니다.」15페이지? 끝내자, 얼른.

다 가르쳐 주고 다 얘기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과거의 역사노정에서 그 나라를 찾기 위해서 섭리를 추진해 나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를 위할 수 있는 개인이 있다면, 그의 개인 전통을 이어받은 가정을 통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할 수 있게 했고…』

선생님이 저 말씀을 하게 될 때 해방 후에 한 얘기인데, 저렇게 깨끗이 총론을 한 얘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때는 선생님이 몇 살이에요? 30대라구요, 30대. 서른 세 살 이내에, 예수님의 연령 이내에 저런 말을 다 한 거예요. 기독교의 모든 문화세계를 전부 상속받을 수 있는 자신 있는 자리에서 한 얘기라는 거예요. 그걸 지금까지 끌고 나와서 연장 연장을 해서 선생님이 이제는 노쇠한 노구가 됐어요.

거기에 가정을 수습하고 나라를 수습해야 하는데, 가정이 지금 혼란 한 입장에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참 이상하다구요. 여자들 여섯 딸이 전부 부정해요. 네 아들, 여섯 딸이 부정해요. 남은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막내아들. 그 막내아들이 아기 노릇을 지금까지 해요. 아기 때에 부모의 품에 자라지 못한 그걸 상대적 기준을 체험하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지금.

그래서 이 이스트 가든을 지키겠다고 장소를 만들어 놓고 그래요. 에덴동산 꿈이 있더라구요. 가만 보면 말이에요. 미국이 못 하니까, 통일교회가 못 하니까 누가 하느냐? 내가 바빠 가지고 못 하니, 지금 학생의 본분으로서 시간만 있으면 일주일에 한 번, 두 번씩 왔다 가려고 생각하더라구요.

다 문제예요. 그러니 나라 찾은 위에서 여러분이 사랑해야 돼요, 아들딸을 사랑하고 다. 천지의 결의대회 위에서 가정을 꾸며야 돼요. 그것이 뜻이지요? 선생님이 그릇되게 지도했어요, 올바로 지도하고 있어요? 끝날에 그걸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어느 육대주 대륙을 거치더라도 선생님을 원망할 수 없는 대륙이 되고, 오대양 어디든지 선생님을 원망할 수 없어야 하고, 하늘땅이 선생님을 원망할 수 없는 그 길을 전부 짜 가지고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양창식, 알겠어?「예.」책임 소행이 얼마나, 숙명적인 과제가 얼마나 엄숙한 과제를 걸고 자기의 장대 끝에 올라선 거와 마찬가지야. 올라서 가지고 바람이 불더라도 장대 끝 수평 된 이것이 90각도가 돼야 돼. 90각도가 안 되면 떨어져.

90도가 됐더라도 자기는 90도 장대 끝에 맞춰야 돼. 알겠나? 맞춰야 된다구. 자기 생각이, 미국 생각이 있을 수 없어. 뿌레기를 중심삼아 먼저 90각도를 맞출 수 있는 데 있어서 각도가 휘었으면, 휜 것이 바람 때문에 그렇게 됐지 자기 본체 가운데 걸리지 않았다는 거지. 탕감조건이 불필요할 수 있는 자기 위치를 결정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장대가 얼마나 높은 줄 알아? 거기에 언제든지 꼭대기를 중심삼고 90각도로 수평을 만들어야 돼요, 수평. 바람이 불어서 90각도 가까이 됐으면, 여기에 대해서 하나돼 가지고 90각도에 있어서 수직으로 떨어질 수 있는데 안 떨어지도록 달라붙어야 돼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마음이 안 되면 떨어진다는 거예요. 자기 생각하다가는, 자기 위치를 생각하다가는 떨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 이게 거꾸로 되면 어떻게 되겠나? 누구를 붙들어야 돼요? 하나님을 붙들어야 돼요.

나중에는 참부모도 붙들어 가지고, 참부모도 먼 거리에 있으니 먼 거리에서 휘저으니만큼 위험성이 더 크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을 바로 소개해 줘야 할 참부모도 그래요. 지금 참부모도 가정을 가지고 하나님 붙드는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절대 붙들어야 돼요. 아비와 어미가 절대 하나돼서 아비와 어머니와 자식이 하나되고 3대가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 아버지를 불러야지 자기 아버지, 자기 남편을 불러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내가 다 가르쳐 줬고, 다 얘기했어요.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그것이 다 공중에 떠 가지고 뿌리 없이 함부로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들어 보라구요. 선생님 말씀을 들어 봐요.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는 것이 소원

저런 말씀을 얘기한 것이 27세부터예요. 예수님이 27세에 최후의 결정을 하던 장면을 거쳐 나온 후에는 길을 떠나서 3년노정을 준비했던 거예요. 집을 떠나서 마리아가 가나의 잔치집에 가서 포도주가 다 떨어졌다고 하자 ‘여인이여, 너와 내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한 것이 얼마나 기가 막힌 한의 말인지 모릅니다. 마지막에 어머니의 인연을 지상에 남겨야 되니 포도주까지 만들어 주는데, 그게 아들의 책임을 하고 가겠다는 그 표시라는 거예요. 그런 걸 누가 알아요? 예수님의 골수의 심정을 누가 알아요? 예수님도 나한테 충신 중의 충신, 효자 중의 효자가 돼야 되는 거예요.

영계에서는 다 그러고 있는데, 자기들이 갈 길이 어떻다는 것은, 바보 천치가 아니면 어디로 가야 된다는 것을 알 거라구요. 해가 떠오르면 동쪽에서 나오지, 서쪽에서 안 나오고, 남쪽, 북쪽에서 안 떠요. 해뜨면 수평선에서 90각도 되더라도 이렇게 바라봐야 해를 바라보지, 자기 생각대로 해서는 못 바라봐요.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일심?일체?일념이에요.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으로부터 이상 천국까지 그 개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언제든지 절대신앙을 한 거예요. 하나님이 그 위에서 지었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하나님 자신을 무한히 투입해서 영원까지 투입하고도 잊어버리려는 하나님의 사랑이기 때문에, 저나라 천국에서는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한 무한대의 세계, 창조세계에 없는 물건까지, 자기가 하나님을 위해서 하게 되면, 실현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창조적 실적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거예요. 제2의 하나님 이상 자리까지 갈 수 있는 존재가 돼요. 왜? 사랑의 대상은 자기보다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는 소원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양창식도 그렇지? 여편네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고, 아들딸이 낫기를 바라지? 마찬가지예요. 나도 그래요, 여러분을 대해서. 선생님보다 낫겠다 하는 녀석이 한 마리나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얼른 끝내자구.

『이렇듯 그 나라를 찾기 위하여 하나님은 지금까지 섭리를 추진해 나오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여러분이 여기 훈독회 할 때, 이런 말을 언제 했느냐 해 가지고 그 때와 지금까지 수평 기반을 만들기 위한 놀음을 선생님이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땅을 통할해 가지고 말이에요.

지금 그렇지 않아요? 결의대회를 중심삼고 수평이에요. 개인 수평, 가정?종족… 여기서 마음대로…. 이것이 축이에요, 샤프트(shaft). 큰 발전소 모터가 있으면 거기에 끼어 있는 샤프트가 하나예요. 개인적 샤프트, 종족적 샤프트, 국가?세계?천주 샤프트가 하나예요.

전기를 일으키는 발전기가 그래요. 모든 모터가 도는 그 가운데 전부가 하나에서 연결한 거기에 코일을 얼마나 많이 감았느냐에 따라 힘의 계열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같은 방향으로 얼마만큼 축을 크게 만드느냐, 그 극이 동서남북 사방을 갖춰야 돼요. 전부 다 상대가 없으면 안 된다구요. 2라든가 4라든가 상대수에 맞아떨어질 수 있는 기원이 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게 쌍쌍제도예요. 자!

예수님과 하나님의 한을 일대에 탕감해 줘야 할 선생님

『4. 예수님과 그 나라

주권 없는 나라의 국민은 불쌍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예수의 한이에요, 예수의 한. 하나님의 한이에요, 이게.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예수가 심각한 입장에서 선포하는 거예요. 자, 다시 읽으라구.

『주권 없는 나라의 국민은 불쌍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은 다 속된 것이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거예요. 자!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그래, 똑똑히 말했어요.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더해 줘야 돼요. 원하는 이상 이루어 주겠다는 거예요. 자!

『먼저 아들을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찾고 있는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려는 하나님의 소망은 인간과 피조만물을 떠나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소망은 참다운 인간을 통하여 하나님과 만물이 동화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말이라구요. 그래, 천일국 주인! 그게 그 말 아니에요? 자!

『……예수님이 3년 공생애노정에 유대교를 중심삼고 잃어버린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려 했으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기 때문에, 영육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하나의 실체로서 하나님의 발판의 나라로 세워진 이스라엘이 전부 다 깨어져 나갔습니다.』

그것을 선생님 대에서 다 탕감해 줘야 된다구요. 그냥 못 가요. 자!

『……그러나 이 땅을 중심삼고 영육을 아울러 연결시키려던 터전이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즉 실체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만 복귀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은 나라가 없고 주권이 없는 백성과 같은 입장이기에 어디를 가나 죽임을 당했던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확장하는 섭리 앞에 사탄이 나라를 중심삼고 전부 반대한 거라구요. 자!

『……이것을 생각할 때 만일 재림시기에 있어서도 지상에 그러한 주권국가를 만들지 않을 경우에는, 재림주님을 믿는 신도들이 그러한 박해를 받더라도 물리칠 수 없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이 박해를 해올 때 그에 대치하고 공격할 수 있는 하늘 편 국가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을 대해서, 참부모를 대해서 기독교로부터 수많은 종교를 믿었던 그들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다시 창건해야 돼요. 다시 연합해야 돼요. 그 놀음을 내가 해 나왔어요, 안 해 나왔어요?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 그게 무슨 말이에요? 기가 찬 말이에요. 거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누구 있었어요? 사람 꼴은 있었지만, 사람다운 마음을 가지고 사상을 가지고 움직인 자가 누구냐 이거예요. 구경꾼이고 담 너머에서 바라봤지 같이 따라왔어요? 같은 수평선으로 전진했어요? 태양이 빛을 비추는 데는 전부 다 수평이에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기 멋대로 생각하고 그랬어요. 자!

미국은 2세를 통해 1세를 교화시킬 수 있는 교육을 서둘러야 돼

『……그러니 나라가 없으면 큰일난다구요. 기독교도 나라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희생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나라를 찾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라가 없다면 아무리 좋고 행복한 가정이라도 황마적단이 나와 가지고 모가지를 자를 수 있다, 없다?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이것을 종교인들이 모르고 있어요. 종교인들이 확실히 모릅니다. 선한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이것이 종교의 목적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초종교적으로 종교인들을 교육해야 돼요. 양창식!「예.」기독교인이니 뭐니 전부 교육해야 된다구. 자!

『……사탄세계의 나라보다도 위에 설 수 있는 기반을 갖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그런 기반을 갖지 못하면 하나님의 아들의 행세를 못 합니다. 예수님도 그 기반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미국이 왜 모슬렘을 뿌리뽑으려고 그래요? 미국에 반대되니까 그래요. 기독교에 반대되는 입장에서 미국 나라 제2이스라엘권이 통일교회를 뿌리를 빼 버리려고 하겠나, 안 빼 버리려고 하겠나? 말해 보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나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통일교회에 유대교라든가 기독교의 전통적 사상의 주류가 남아 있기 때문에 보호하려고 했지, 아니면 벌써 때려잡았어요.

백인 아들딸 2세를 통해서 1세를 교화시킬 수 있는 교육을 서둘러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 아이 비 리그(Ivy League; 미북동부의 명문대학들) 대학에 있는 학생들을 중심심고 24세의 청년들을 빨리 수습해야, 미국이 초국가적인 면에 있어서 제3이스라엘권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나라를 가지고 그걸 수습 못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그걸 해줘야 돼요. 가정파탄, 청소년 윤락을 중심삼은 그 기지가 뭐냐 하면, 대학가예요. 중?고등학교입니다. 알아요? 알아, 몰라? 양창식!「예.」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를 왜 했나? 몇 년, 벌써 2년이 지났는데, 주체사상을 중심삼고 하나되라고 말씀한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방관한 것을 누가 책임져? 기반 닦은 것을 다 흘려 버리고 말이야. 카프가 뭘 하고 있어? 청년회가 뭘 하고 있어?

못 하기 때문에 난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이라도 남겨야 되겠기 때문에 청소년, 중?고등학교의 9백만 이상을 교육하고, 이제는 총장들을 교육해서 원리 말씀을 할 수 있는 단계에 갔고, 어머니 아버지까지 학생과 셋이 합해 가지고 종교권을 넘어설 수 있는 훈련으로 지금 가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중?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을 중심삼고 넘을 것을 이번에 올 때 지시하고 온 거라구요. 동아리 패들을 수습해라 이거예요. 그렇게 되니까 선문대학이 축구도 1등이 돼야 될 거예요. 학교도 제일 좋은 학교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학교를 만드는 데 누구 돈 한푼 기부하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의 피살을 팔아서라도, 뼈를 깎아서라도 그걸 건축하는 데 도와야겠다고 젊은 녀석들이 깃발 들고 모금운동을 세계적으로 해야 돼요.

유엔(UN)을 중심삼고 이 놀음을 해요. 내가 그래서 지금 미국의 트윈빌딩이 깨진 것을 전세계 기독교인들을 중심삼고 그 빌딩을 우리에게 맡겨 가지고 정부 지원을 받아 모금운동을 하자는 거예요. 어느 재벌에 맡기면 또 분파가 돼요.

유대인이면 유대인 분파가 되고, 미국인이면 미국 분파가 되고, 모슬렘이면 모슬렘 분파가 된다구요. 통일교회는 균형적으로 전체를 위하기 때문에 우리가 빌딩을 만들기 위한 모금운동을 부시 행정부하고 타협을 하라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 몇 번씩 얘기해도 들은 체 만 체하고 있어요.

성직자 원리교육을 초종교 초국가적으로 해야

그래서 지금 14만4천 교회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헌드레이징 팀을…. 레아와 라헬이 야곱 가정을 망쳤지요? 초국가적인, 초가인적인 아벨을 합해서 여기 와 가지고 두 여자를 중심삼고 헌드레이징 팀을, 소유를 찾아오기 위한 그걸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빨리 이번에도 (성직자 원리수련) 144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레버런 문이 누구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재림주가 아니냐 하고 감정하는 대회를 한 달에 두 번씩 하라고 하는데, 두 달에 한 번 하겠다고 또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저께 내가 무슨 말을 했나?「교구마다 전국적으로 대회를 하고….」동서로 하더라도 세 곳을 해야 돼, 세 곳. 초종교 초국가적인 면에서 그걸 하라는 거야.

그래야 모든 것이 끝나요. 기독교가 위에 서겠다고 하면 망해요. 형님의 자리는 동생을 위하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여기 기독교도 그렇지요? 모슬렘을 원수시하지요? 목사들이 어때요? 불쌍한 친구요, 불쌍한 동생이에요. 6천년 주인 없이 산양이 돼 가지고 면양의 신세를 몰라요. 그걸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산양은 돌 틈바구니에 살잖아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모슬렘이 딱 산양이에요. 산양을 면양이 푸른 지대에 안내해 가지고, 산꼭대기 돌 틈바구니에 숨어 살지 말고 우리 앞에서 살라고 형님 대접을 할 수 있어야 복귀되는 거예요. 그게 원리지요? 원리예요, 원리 아니에요? 타락한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원리예요. 이것이 절대원리가 되어 있어요. 잘 들으라구요. 자!

국가 대표로 예수와 같은 책임을 해야 할 우리

『……그러니 결국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복귀해야 하는 것이요, 아담 해와는 인류를 복귀해야 하는 겁니다. 오시는 주님, 그분은 참부모인데, 그 참부모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인류를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가정을 복귀하면 되지만, 참부모는 인류를 복귀해야 돼요. 얼마나 기가 찬 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도와주지 못해요. 사탄 이상 원수시하는 입장에 가더라도 도와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기 혼자 가려 나가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명령 안 해도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을 가야 돼요. 복귀의 길은 찾아간다고 했지요? 원리의 길은?「밟아 가야 합니다.」원리를 이제 알았어요. 밟아 가는 것도 못 가겠어, 이놈의 자식들? 벼락을 맞아야지!

선생님이 이 모든 하나님이 반대하는 자리에서 찾아 나와서 기반을 닦았는데도 불구하고, 원리원칙의 길을 다 보여 줬는데도 못 한다면 그걸 무엇에 쓰겠노? 그건 거지 누더기만도 못해요. 선생님이 거지 옷을 입어도, 여러분은 거지 옷같이 입을 수 있는 입장도 못 되어 있다구요. 벌거숭이예요. 하나님도 그렇지 않아요? 부모가 그렇다는 거지요. 그것이 실감이 나야 돼요.

선생님이 참부모니 구세주니 메시아니 이런 역사적인 대표의 기준을, 실체적인 입장에서 자주적인 실권의, 주체의 자리를 어떻게 세우느냐? 그러니까 사탄보다 더 핍박받아서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이제는 하나님보고 ‘그러지 마소.’ 할 수 있는 자리를 넘어서야 돌아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도 동정했기 때문에 같은 자리의 해방의 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의 편지가 있지요? 편지를 보라구요. 결의대회 때 하나님이 메시아에 대한, 참부모에 대한 통고문이 나오지 않았어요? 참부모는 모든 걸 다 이루었기 때문에, 하나님 자체는 내적 외적으로 왕의 자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선포하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비로소 ‘아! 내가 참부모의 사명을 끝냈다.’ 할 수 있는 입장에 서는 거예요.

그러니까 해방된 자리에 자유천하를 중심삼고 어디든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왔다갔다 세계에 제재 없이 행차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것은 여러분이 국가 대표의 아들딸, 메시아적 예수와 같은 책임을 할 수 있는….

예수와 같은 책임을 할 수 있는 데는 세계 국가가 예수를 반대하게 안 되어 있어요. 레버런 문을 반대한 세계가 있으니 예수가 국가에 반대 받던 그 자리를 세계 무대에 있어서 넘어설 수 있도록 다 만들어 줬는데, 자기 나라도 못 찾고 자기 일족도 못 찾겠어요? 일족 축복을 하라고 했지요? 거기에 걸려 있는 거예요.

그걸 못 하게 되면 그건 선생님 책임이 아니에요. 여러분 책임이에요.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이제는 갈 길을 가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아무리 뭐 하더라도 사탄 마귀까지 축복했으니 언제든지 그 아들딸을 잃어버리지 않아요. 사탄이 제아무리 해도 죽이지 못하고, 잃어버린 걸 봉헌할 때 자기보다 더 악한 입장에 있더라도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시봉해야 할 원칙을 사탄이 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5대 성인도 알아요.

지상을 천상세계와 평준화하기 위한 기도를 하고 있는 선생님

그렇기 때문에 흥진 군을 영계의 사령관으로서 모시고 영진과 희진과 혜진까지도 하나님의 가정을 대표한 부모님의 가정 대표로 모시고 움직이고 있는 천상세계가 됐다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그걸 기도해야 돼요.

거기에 상대적 지상 가정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선생님도 매일같이 그 기도를 하는 거예요. ‘이것을 일원화하소서!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를 통해서, 명령을 통해서 재창조하던 힘을 몇십 배 가중해서라도 이걸 평준화하시옵소서.’ 하는 것이 선생님의 기도라구요.

그래, 나날이 자신을 더하고, 나날이 혁명적인 도수가 높아져 가지고 벌커덕 하늘땅을 뒤집어 놓아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생각한다구요. 거기에 하늘이 협조하겠나, 안 하겠나?

재림주 참부모를 그렇게 시험해 가지고 고생시키고 여기까지 보냈으니 하나님도 체면이 있지요. 선생님이 싫다 하더라도 다 이루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사탄도 그래요. 영계가 총동원해 가지고 선생님 일방통행 주류사상으로 남아질 것만을 위해서 최후의 결단을 지어 가지고 명령일하에 안 될 것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 명령을 대신 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뭘 하고 있어요? 나라 찾으라는데. 여기 있어서 뭘 하는 거예요? 이제는 다 고향에 돌아가야 돼요. 다 왜 안 돌아가요? 자기 일족을 찾으라는데. 이제 미국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제 자기 일족을 수습해야 돼요.

예수님이 뭐인가? 혼인신고 등록, 요즘으로 말하면 영주권을 발급받기 위해 가는 도중에 태어났어요. 수속을 밟기 위한 도중에 죽어 갔다구요. 태어나 가지고 죽어갔다구요. 안 그래요, 그래요? 그게 자기 나라가 아니에요. 로마 속국의 입장에서 이름을 올린 거예요. 그것도 충실히 해야 되는 거예요. 두 법을 지켜야 돼요.

선생님이 그래요. 하나님을 절대시해 가지고 혼자 지금까지 나왔지만, 지금 때는 과학적인, 의료면 의료법을 전부 소화시키고 가야 돼요. 어머니가 무슨 약을 갖다 주는 걸 내가 싫다고만 안 하고 무엇이든 먹어 주고 있다구요. 내가 병원에 다니고 약을 먹지 않았어요. 폐병이 나 가지고도 죽어 무덤 옆에 가겠다고 달리다 보니 다 낫는 거예요.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 이제 팔십을 넘어 가지고 약을 먹고 의사에 의지해 가지고 낫는 그거 나 원치 않아요.

일심일체 된 주체의 자리에 서면 병은 거기에 치리를 받아

그래, 여러분도 그래요. 하나님이 못 도와줘요. 그래서 내가 병원을 지금 만드는 거예요. 청평에 병원을 만들지요? 영육을 일체화시킬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야 됩니다. 심신수양을 해야 돼요. 절대 마음, 절대 몸, 절대 사상의 일심일체가 되어 주체의 자리에 서면 병은 이 우주에 존재하는 상대적 자리이기 때문에 거기에 치리를 받아야 돼요.

그런 신념을 가지고 일생 동안 병원에 한 번도 안 간 사람이, 이제 끝났기 때문에 세상에 일족을 거느려야 할 입장에서 병원에 가서 완전 검증을 했어요.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한 의사들을 신임해야 몸뚱이가 보호받을 수 있는 거예요. 권능은 몸뚱이를 구원해 줄 수 없어요. 뼈가 있어 가지고 기도해야 되지, 뼈도 없는데 어떻게 뼈를 만들어 주고 살을 만들어 줄 수 없어요.

뼈는 선생님이 되어 있으니, 선생님을 중심삼고 영계의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지상의 세계까지도 수습하는 놀음을 우리가 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 오기 전에 완전 체크를 했어요. 그래도 고마운 것이, 이런 몸이 아직까지 돼 있어 가지고 팔십 노인이 됐어도 지금도 움직일 수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게 고마워요. 하나님이 보호하셨어요. 수난 길을 가면서 밑천도 없이 세포가 다 분산돼서 날아가 버렸을 터인데, 하나님이 보호하시어 지금도 이렇게 팔십 이상의 노인으로서, 새로이 천일국 창건을 위한 지도자의 입장에서 분초를 아끼지 않고 내 책임을 완결하기 위해 열심히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한번 크게 얘기해 봐요.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

사실 된 부모의 실적을 사실적인 입장에서 실체적 사실로서 상속해 주는 것을 고마워하고, 이걸 받들고 받들어 천년 사연을 내가 밟고 서 가지고 하늘 앞에 감사의 마음으로 비상천(飛上天) 할 수 있는 해방적 자리에서 이 일을 받아들이기에도 부족한 것을 깨닫고, 가면서 머리를 숙이고 빌면서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 길을 전수해 준다는 걸 알고, 일심?일체?일념이 돼서 그 사상적 주체를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여, 자기 자신을 투입하던 하나님 대신 재창조의 역사를 세계와 천주 앞에 그 흔적을 내가 남기고 그 인연이라도 남기고 가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래야 이 땅 위에 참부모를 모시고 살고 저 영계에 가야 할 인연을 남길 수 있는 사람으로서, 하늘 앞에 환영이라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안 돼요. 인연을 맺어야만 관계가 맺어져요. 인연이 없으면 관계가 안 맺어져요. 인연이라도 남기고 가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한 말은 죽기 전에는 실천을 해야 할 말

그래, 선생님을 잊을 수 없지요? 잊을 수 있나, 없나?「없습니다.」선생님 뜻에 대한 관계를 못 맺었어요, 아직까지. 나라를 구하지 못했어요. 인연을 통해 가지고 깊은 관계…. 세상에서는 지금까지 외교관계, 부자지관계… 관계의 세계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인연을 중심삼고 천운의 혜택권 내에 복귀될 수 있는 인연권은 누구나 다 같이 주어졌어요. 이제는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부자지관계, 천륜을 중심삼고 상하?전후?좌우 통일적 해방의 가정을 가질 수 있는 관계의 세계를 허락했기 때문에, 인연의 세계를 지나왔으니 관계의 세계에서 자기 책임 소행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자로서 결혼 못 하고, 여자로서 결혼 못 하고, 부모로서 아들딸을 못 낳으면 탈락되어 이 땅에서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지 않기 위한 특권적인 혜택을 부여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늘을 대신한 중심가정을 세우고 중심종족, 중심국가의 형태까지 갖추지 못하면, 사탄이 국가 기준에서 하늘을 반대하던 것을 해원성사할 수 없다는 것이 원리의 총론이에요. 그 길을 가라는데 안 가겠어요? 못 하겠어요? 못 하면 죽어야지.

이런 말들이 전부 다 남아집니다. 훈독회가 그냥 하는 게 아니에요. 이런 말을 한 것이 영계에 기록되는 거예요. 못 들었다는 말을 못 할 거예요.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한 일이 없는데, 하라고 했는데 뭐 모른다고 못 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으니 천신만고해서, 아까 언제든지 바람이 불어 서쪽에 가더라도 장대 끝에 90각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한 거와 마찬가지로, 어느 방향에서 자기 위신과 처신을 중심삼고 주체적 핵의 자리에 연결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았으니, 그걸 붙들고 실천해야 돼요. 죽더라도 그걸 붙들고 죽어야 돼요. 죽기 전에는 실천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오늘 하는 이런 말이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총론으로서, 선생님이 훈시한 중요한 내용으로서, 키포인트로서 살아 가지고 여러분에게 묻게 될 때 어떻게 할 테예요?

내 하나님 앞에 가기 위해서 지금까지 뭘 생각하고 나왔느냐? 고독단신으로 홀로 이 길을 와 가지고 내가 영계에 가서 ‘아무개 왔습니다.’ 할 때, 하나님이 저 높은 곳에서, 수백 층 높은 계단 위에 홀로 앉은 하나님이 내가 저 밑창에서 왔다고 할 때 그 계단을 잊어버리고 날아 내려와 가지고, 내 목을 안고 잃어버린 아담 해와를 찾은 몇천 배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환경을 갖추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같이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나온, 생애의 철학으로 삼고 나온 부모라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보다, 참부모보다 더 심각한 자리에 선 3대권

여러분이 하늘나라에 가서 ‘야, 아무개 왔구나.’ ‘나 왔습니다.’ 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그 높은 계단을 순식간에 잊어버리고 자기 위신, 생사지권을 넘어 가지고 아담 해와 잃어버렸던 몇천 배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달려나와 나를 환영할 수 있는 그 순간을 어떻게 모실 것이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필생의 숙원이었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 하나님의 편지를 받고 ‘아이고, 하나님 고맙습니다.’ 한숨을 내쉬어 가지고 ‘내가 이제 죽더라도 좋습니다. 내가 이제 해방의 자리를 내 마음대로 하겠습니다.’ 이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도 그래요. 영계에 간 선생님 앞에 있어서 선생님 홀로 홀로 나아갈 자리에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는, 동위?동거?동참해 가지고 동행을 하여 같은 사랑의 자리의 품에 살 수 있는 그 자리에 여러분이 왔다 할 때, 그 가정과 하나님 가정을 모셔 가지고 하나님과 참부모, 두 분이 합해 하늘나라의 축복을 여러분에게 전수해 주는 상속을 받아야 3대권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아버지의 나라, 참부모의 나라 승리한 패권을 내가 받기 위한 것이, 아담 해와 3대를 잃어버린 그 한을 해원성사할 수 있는 그 운명적인 책임을 지닌, 참부모보다, 하나님보다 더 심각한 자리에 선 것이 3대권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모르겠나? 크게 대답해 보라구요.「알겠습니다!」

딴 데 돌아볼 것도 없어요. 주저할 것도 없어요. 달리기에 바쁜 길을 알았으니, 자기 일족을 찾아가 가지고 박 씨면 박 씨를 위해서 죽으라구요. 김 씨는 김 씨를 위해서 죽어요.

박 씨하고 김 씨가 원수예요. 내가 여호와의 부인이라는 사람을…. 왜정 때 친일파의 괴수예요. 화신백화점의 누구? 박흥식이 장모예요. 맨 최고의 꼭대기 그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 하늘땅의 국가 대표를 재까닥 한꺼번에 맞추려고 했던 거예요. 이놈의 가정이 아들이 여섯이고 딸이 넷이에요. 반대예요. 열 아들딸이 있는데, 이게 전부 다 제멋대로예요. 그 할머니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 두 편이에요. 양면이에요. 내적 외적으로 돼 있는데 그걸 몰라요.

내가 그 집에 들어가서 종에서부터 양자, 양자에서 서자, 서자에서 아들딸의 자리까지 갔어요. 나중에는 그렇게 축복하는 거예요. 양자에서 서자, 서자에서 직계 아들딸, 나중에는 ‘문 총재는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형님이다. 여호와의 실체다.’ 하고 축복을 해야 되는 거예요, 탕감해 가지고.

그렇게 있는 정성을 다해 몇 년 동안 모시고 나오던 것을 순식간에 뒤집어서, ‘이렇게 모시던 거와 같이 할머니도 대신 반대로 그렇게 하소.’ 하니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왕후의 자리에 서 가지고 나오던 것이 종의 몸뚱이가 돼 가지고 여자를 대표해서 희생하라는 거지요. 그걸 못 했어요. 대번에 미쳐 버렸어요.

자기가 가리를 못 잡았어요. 선생님을 믿고 나가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을 믿고 나가야 될 텐데, 자기 입으로 증거했으니 증거한 대로 살든지, 주체가 못 되면 상대라도 돼 가지고 절대 붙들고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선생님 밑에 내려가 가지고 그랬으면 실패작이 안 돼요.

그 다음에 남한에 내려와 가지고는 최 씨예요, 최 씨. 박 씨, 최 씨라구요. 최 씨 최원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최성모를 중심삼은, 득삼의 아들딸 가정을 중심삼고 역사했지요?

그것 알아요? 최 씨가 선생님을 잡아넣었어요. 최성모가 지금까지 원수가 되어 있어요. 자기 가정을 망친다고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한 거라구요. 박 대통령하고 짝짝이 되어 가지고 5대 장관이 협력해서 통일교회를 잡아 없애려고 한 거예요.

제물을 중심삼고 백정 놀음을 해 온 한을 알아야

그렇기 때문에 최 씨들이 붕 떠요. 지금도 보라구요. 박 씨들도 그래요. 그런 입장에 박 총재가 있어요.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뭐 지금도 정치하는데 선생님 앞에 편지를 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하는데, 내가 거기에 대해 줄 줄 알고 있어요. 자기 갈 자리를 알아야지. 자기 말을 듣고 움직이는 선생님이에요? 박 씨가 그래요.

박중현이도 벨베디아에서 신학교 학생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사람밖에 안 남고 전부 잃어버린 데 대한 그 책임을 추궁하면서 컵에 든 물을 뿌리니 ‘내가 뭘 잘못했습니까?’ 하는 거예요. 자기 책임이 뭐야? 미국 청년들을 규합하는 것이지. 3년 전, 벌써 5년 전이구만. 1세는 전도하지 말라고 다 훈시했는데도 불구하고 다 잃어버렸어요. 신학교 학생을 일반 성인보다도 많이 현지에서 책임졌는데도 불구하고,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하더라구요.

그래, 박중현이 지금 책임이 뭐야? 박중현! 선생님 사돈이야? 동서남북이 둔한 것이 사둔이야.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아들들도 문제가 되어 있어. 문제가 된다구. 또 그 며느리로 우리 오촌 조카가 들어갔더구만. 그래?

신학교 다녀 가지고 레위 족속의 책임을 할 수 있는 것이 선생님 일족이에요. 레위 족속이 분깃이 있나, 없나? 양창식!「없습니다.」없어요! 제삿물을 중심삼고 백정 노릇을 해야 돼요.

제물을 누가 잡나? 제사장이 잡나, 누가 잡나?「제사장이 잡습니다.」백정이에요, 백정. 옛날에 한국에서 역모하다 걸리면 7대 전부 다 백정이 되고 여자들은 뭐가 됐나?「관노, 노비가 됐습니다.」노비가 된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제사장은 위신이 없어요. 백정이 돼 가지고 제일 귀한 살들은 제물로 바쳐야 되고, 나머지 뼈다귀, 대가리니 내장이니 발을 맡아 가지고 처리할 수 있는 책임을 진 거라구요. 마찬가지예요. 내가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제사장의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의 어려움을 전부 다 맡아 노비와 같이 백정의 놀음을 한 거예요. 별의별 욕을 먹으면서도 참고 참고 한 때를 기다려 나오던 그 한이 얼마나 컸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걸 알면 선생님을 대할 수도 없는 거지요.

잘못하면 천년 만년 문제가 될 걸 알고 얘기했다

효율이도 그래. 무슨 지시를 하면 이것이 뜻적으로 맞느냐 그런 감정을 하지? 효율이! 무턱대고 믿으려는 생각 안 하지 않았나? 그랬어, 안 그랬어?「그랬습니다.」지금까지도 그러고 있어.

선생님이 원고를 만들게 되면 자기 생각을 가해 가지고 그 원고도 뜯어고치려고 생각하고 말이야, 말이 이러면 좋겠다고 하고. 보라구.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이 원고 써 가지고 얘기한 것이 하나도 없다구.

들어 보면 그것이 사리에 어긋나지 않고, 전후 관계의 논법에 있어서 어긋나지 않아요. 영계의 5대 성인으로부터 수많은 역사적인 공신들이 들어 가지고 원리 말씀이 조직적이고 탄복적인 내용이 되어 있다고 칭찬하는데도 불구하고, 임자들은 그 칭찬하는 데 100분지1도 못 되잖아요?

난 벌써 그걸 알고 얘기했어요. 내가 말한 것이 잘못했으면 천년 만년 문제가 될 걸 알고, 무책임하게 하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 설교를 하게 될 때는 5분 전까지 자기의 주제를 결정 못 하고 나설 때가 많았어요.

‘내 입을 나발로 해서 부소, 아버지.’ 하고는 그 경지에 들어가서는 ‘역사적인 선언이지 내 말이 아닙니다.’ 그래요. 어느 누구, 스승의 말을 갖다가 인용하려고 생각하지 않고, 자기의 주장을 하지 않았어요. 자기도 모르게 그 세계에 들어가요. 내가 알아요, 그 세계에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단에서 새벽까지 엎드려 가지고 얼마나 고심하고, 오늘 오는 사람이 누구든 하늘이 불쌍한 사람 그 사람을 중심삼고 말씀을 선포하게끔, 한 사람으로써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해서, 그 사람이 죄인이면 죄인의 자리가 은혜를 받아 높은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그 청중 자체가 비례적인 기준에 높아질 수 있는 혜택을 바라서 나온 거라구요.

발등상이 돼야 되고, 이와 같은 테이블도 모든 잔칫날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놓아 둘 수 있는 거룩한 테이블이 되어야 돼요. 그런 테이블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음식을 감정해서, 좋은가를 감정할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아무나 와서 함부로 말 못 해요.

그렇게 지금까지 제단을 지켜 나온 거예요. 이제는 내가 넘겨주고 벗어나야 돼요. 그래야 왕의 자리에 올라가지요. 그렇지요? 왕이 둘이에요?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하나예요.

자기 하던 일을 완전히 맡겨 가지고, 기념식 날에도 선생님을 내세워 가지고 말씀시키려고 하지 말라는 거지요. 찬양해야 돼요. 잔치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일족, 문중에서부터 문 씨면 문 씨, 한 씨면 한 씨를 모셔다 칭찬할 수 있는 제사상을 만들어 놓고, 그 일족들이 고생했으니 그 고생한 일족들을 치하해 놓고 그들을 찬양하면서 연회를 베풀어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양창식, 그걸 생각해 봤어?

그런 전통을 세워서 세계 만국이 한국의 전통 역사를 중심삼고 조상의 역사요, 하나님의 섭리의 해원성사한 전통이라고 찬양할 수 있게끔, 한국과 한국민과 더불어 그 나라의 중심적인 축하선상에 초대를 받고 참석해야 할 시대가 앞으로 온다고 보는 거예요.

33인, 만세 사건을 벌인 그 거지 같은 패들도 대통령이 숭배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세계 나라에 널려 나가서 선교사로 고생하던 통일교회의 거지 같은 사람도 그 나라가 축하할 때, 귀빈으로 모셔 놓고 하늘을 모신다는 입장에 서야 되는, 그런 세계로 가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 해봤어요? 처음으로 그런 말을 듣지요? 그게 사람이에요? 자기들을 그런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 나라에 부끄럽지 않은 조국의 대사 이상의 자리, 그 나라의 대통령 이상의 자리에 세워 숭배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해 나온 거예요. 그런 숭배할 수 있는 계열이 완전히 한 고리에 묶어져 한 축에 연결돼야만 하늘나라의 지상천국 천상 영원한 일체적 평화의 기지가 된다! 아멘이라구요.

여러분은 그런 생각도 하지 못하고 말이에요, 지금도 여러분이 생각하지 못 하는 게 많잖아요? 잘났다고 뻣대고 있지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의 김정일은 난 걱정도 안 해요. ‘너 하고픈 대로 해봐라.’ 이거예요. 거기까지 가는 거예요. 네가 원자탄을 만들어 쏘게 된다면 우리 통일교회가 먼저 희생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 녀석들은 영계에서 어떻게 되겠느냐? 마르크스니 레닌이니 전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총합해서 김일성이 앞길을 막아 버려요. 미국의 앞길을 막아요. 다른 길을 열어 놓고 막고 있어요. 그 길이 참부모를 따라가야 되는 길이에요. 공산당도 구세주라고 그러지요? 공산주의의 메시아는 참부모라고 합니다. 두 세계의 메시아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한국 여자로서 흑인세계의 할머니, 어머니가 되라

알겠나, 성복이? 내가 미남자를 얻어 준 것보다 그런 늙은이를 얻어 준 걸 고맙게 생각하고 충성을 더하고, 미국의 누가 정성을 다하던, 누가 시집 장가가서 아기를 기르던 이상 그 노인을 위하고 살아야 된다는 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 알겠나?「예.」

이성복이야. 무슨 ‘성’ 자야?「‘이룰 성’ 자입니다.」‘이룰 성(成)’ 자야? ‘복’ 자는?「‘향기로울 복(馥)’입니다.」향기?「예.」이름이 좋구만. 너를 미국에 보낼 때 선생님이 자랑할 한 여성이 되라고 보냈던 거야. 그걸 잊지 말아야 돼. 선생님이 자기를 믿고 그런 자리에 세운 것이 얼마나 무서웠다는 사실…. 내가 자기가 여기에 올 때까지 자기를 불러와서 얘기하지 않았어. 매일같이 오더라도 ‘너 왔느냐?’ 하는 인사도 안 했어. 그것 알아?「예.」비참했던 사실!

이제는 흑인세계의 할아버지를 위해서 충성을 해 가지고, 한국 여자로서 흑인세계의 할머니 중의 할머니요, 어머니 중의 어머니가 되라고 축복해 준 걸 알아야 돼. 알겠어? 간나야! 자기의 오관, 십관을 합해서 선생님이 바라는 표준을 만들 수 있는 출발과 목적지까지 가서 흑인세계의 할머니, 어머니로 모실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돼. 네 재산, 네 몸뚱이를 팔아서라도 흑인을 위해 투입하라는 거야.

53세 난 남편을 얻으려고 했지? 백인!「예.」왜 반대를 했겠어? 그래야 탕감해. 여기 흑인 청년들을 중심삼고 백인을 구해 줘야 돼. 알겠나, 무슨 말인지? 흑인 할아버지를 통해서 백인 할아버지를 구해 줘야 할 책임이 있어. 거꾸로야.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사랑해. 너도 그렇게 선생님 말씀대로 하면 사랑 받는 거야. 알겠나?

돈 아까워하지 말고 자기 몸뚱이까지 팔아서라도 저 할아버지를 위하여, 그 직속 부하들 젊은 사람을 교육하기 위해 죽을 때까지 노력하라구. 그러면 이성복이는 흑인의 얼굴을 대신한 것이 아니고, 황인종으로 흑인 남편을 중심삼아 가지고 흑인세계가 황인종 세계로 변해 올라오는 거야. 그걸 자랑으로 알고 나가야 돼. 요즘에 기운이 없지? 그러면 안 돼.

선생님이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 전체가 망해 들어갈 때, 내가 책임지게 될 때는 몇십 배의 노력을 더해야 되겠다고 나섰던 사람이에요. 또 그렇게 살았어요. ‘밤이야 낮이야 가지 말라. 갈 길이 바쁘니까 기다려 다오.’ 이러면서 40년 동안 4천년 역사를 탕감해서 싹쓸이 정비할 수 있는, 자기가 말씀한 것을 완전히 이루고 천상세계에 가야 할 최후의 종막전을 펴고 있는 이 시간 이 훈독회가 얼마나 귀한지 알아야 돼요.

지상에서 못 하게 되면 영계를 동원 파송할 것

같지 않아요, 같지 않아. 자기 자라던, 어머니 아버지 품에 젖 먹던 시대하고 대통령의 자리하고 하늘나라의 왕좌 왕권의 자리가 달라요. 전통 뿌리부터 근본이 다르니만큼 개조된 자기 인격을 완성해야 할 자체를 알아야 돼요.

그래, 어제 천일국을 선포한 그것이 자리잡고 넘어설 때는, ‘천지부모해방성화식’을 하고 난 후에는 달라요. 이제는 결단적이에요, 예스(yes)까, 노(no)까. 하늘이 가만 안 둬요.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다 될 거라구요. 안 하면 내가 모험적인 단행을 해서, 선두에 벼락이 떨어지고 세상에 몰려 쫓겨나는 일이 있더라도 그런 일을 서슴지 않고 할 수 있는 마음자세가 이미 다 되어 있어요.

내가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늘땅을 살려 주기 위한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고 유 피 아이 통신사를 만든 것이 미국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니고 세계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임자들을 일본에서 데려다 세운 것이 임자들 가정 아들딸 잘 살라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잘 살게 하기 위해서 왔어요. 일생 동안 고생시키면서도 세계를 위해서 촌각을 아껴서, 미국 제3이스라엘권을 중심삼은 해방의 천국을 향하여 자기들이 노력한 실적을 꼬리표라도 달고 다니게 하려는 거예요, 어디 간다는 꼬리표. 알겠어요?

짐이 누더기 보따리든 뭐든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갈 때는 꼬리표 단 그 나라에 전부 다 갖다 주는 거예요. 자기 인격이 어떻고, 살기를 거지 사촌이 돼서 살더라도 좋아요. 천국이라는 네임 밸류를 가졌으면 천국에 갖다 내려 놓는 거라구요. 꼬리표를 단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여러분을 정비해야 돼요. 정비하고 가야 돼요.

천일국 주인이란 것이 장난이에요, 그게? 그래서 다 모이라고 그랬다구요. 그때 양창식도 왔지?「예.」50명씩 데리고 왔지?「예.」일본도 다 책임자를 데리고 왔어요.

모른다는 얘기를 할 수 없어요. 육대주 대륙에서 다 왔어요. 그때 훈독한 얘기가 6차인가 4차 자녀의 날에 한 것인데, 그것이 딱 거기에 맞아요. 곽정환이 어떤 말씀을 하는지 보자 했는데, 딱 그때에 맞게끔 했어요. 똑같아요.

이런 자리도 그래요. 오늘이 한국은 며칠이야?「14일 저녁입니다.」그 교육 끝나겠네?「예. 오늘 저녁에 끝나겠습니다.」이제 끝난다구. 끝나는 것이 뭐냐 하면, 평화대사 2배를 중심삼고 정치하겠다는 녀석들 그 여편네들을 평화대사 천사장 입장에서 수습해야 된다구요. 여자는 여자대로 형님이 수습하는 그 놀음을 마지막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이제는 한국에 대해서 미련을 안 가져요. 한국 사람에 대해서 미련을 안 가져요. 도리어 영계를, 성인 현철들을 중요시하고 이래 가지고, 여러분이 못 하면 그 사람들을 지상에 불러 동원해 가지고 파송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이 못 하면 영계의 그 사람들이 와서 아벨적 책임을 대신해 줘 가지고 장자의 자리를 복귀해 데리고 들어가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최후로 결론지어 줘요. 선생님의 생각이 뭐라고요? 양창식, 얘기해 봐. 이 땅 위의 아벨들이 책임 못 하니, 원수 된 이것이 가인의 자리를 떠나 가지고 아벨 자리의 책임을 대신함으로 말미암아, 형님의 자리에 들어가서 통일교회에 있는 사람들이 종새끼가 돼 가지고 섬기게끔 뒤넘이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라 이거예요.

그래, 지금까지 기독교문화 세계에 있어서 통일교회면 통일교회, 전라도면 전라도…. 박상권은 고향이 어디라구? 목포?「광주입니다.」광주 지방에 난 기독교인들, 영계에 간 사람, 그 다음에는 박상권이 중심삼은 친척 하게 되면, 근친 원친 하게 된다면 사돈까지 들어가요. 박상권이 집안 사돈들까지 거기에 살던 모든 영들, 초종교권 초국가 초엔지오(NGO)권의 모든 것이 출동해 가지고, 박상권이 입장에서 책임 못 하거든 가인적 입장에 있던 영계가 와서 책임 못 한 것을 대신해서 뒤집어 가지고 가인 자리가 아니고 아벨 자리에 다시 형님의 자리를 상속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를 중심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결정을 해 가지고 기도하고 있는 선생님이라는 걸 알라구요.

선생님과 같은 가정이 되어야 할 축복가정

이렇게까지 얘기했으니, 책임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종교의 끄트머리에 붙어 가지고 종살이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라는 거예요. 그것이 그 말이에요.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의 끄트머리가 돼 가지고 종살이해 먹는 놀음을 할 거예요, 그래도 부모님과 같이 동거?동참?동행해 가지고, 사랑의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평면도상에서 하나님이 원하는 그 탕감복귀의 장자권을 뺏기지 않고 유지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것이 지금 문제가 되어 걸려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믿지 못하겠으면 영계를 믿어서라도 뒤집어 가지고 맞춰 들어가려고 한다는 선생님의 생각을 알지어다! 아멘이에요. 싫지만, 여러분은 노멘이지만 선생님은 아멘! 여러분은? 노멘이야, 아멘이야?「아멘.」아멘 하라구요.「아멘!」그렇게 알라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교체되는 걸 알고서도 밥 먹고 놀려면 놀라구요. 영계의 수천억이 되는 사람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거치적거리는 걸 다 처리해 버려요. 자기 욕심을 가지고 사는 것은 재까닥 재까닥 처리해 버리는 무서운 때가 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잘사나 보라구요. 물질에 대한 피해, 사기를 당할 것이고, 사탄세계가 별의별 노릇을 다 하는 거예요. ‘사탄아, 통일교회에 지금까지 선생님께 방해되는 건 다시 사탄 네 소유권을 만들어라,’ 하고 있어요. 별의별 일이 벌어져요. 교체되는 이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 갖고 있는 재산, 그 아들딸, 그 자체가 부정당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는 시대로 전환되는 거예요.

교차결혼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끼리 결혼하라니까 이제 보고도 안 하고, 이번에 축복한 것은 사진을 가지고 감정을 받으라고 했는데도 감정도 안 받고 다 해버렸더라구.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배신 놀음을 한 것을 하나님이 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

그런 기도를 내놓고, 판 박아 놓고 선생님이 여러분을 종족복귀 축복해 가지고 하늘 권속으로 못 만들게 될 때는, 선생님이 그렇게 한다 하고 말했으니 그렇게 해야 될 일이 남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 말을 남겨놓는 거예요.

여러분 일은 여러분이 결정해요. 어디로 갈 것이냐? 나는 결정해 가지고 내 갈 길을 지금까지 걸어왔어요. 참부모의 자리, 자주적인 그 책임감을 느껴 가지고, 내가 주체라고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상대권을 이루어 가지고 3배 이상의 기반을 잡아 증거를 받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자주적인 자리에 설 수 없는 거예요.

3시대를 거쳤지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사람은 여기 종교권의 구약을 믿는 사람, 신약을 믿는 사람, 이방 것을 믿는 사람들이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줘서 들어오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되어 있다는 걸 알고, 주류로 흘러가는 그 말 앞에 지상에 있어서 자기 자리를 빼앗기지 말고, 일족에 망국지종의 이름을 남기지 말고 자기들 위신과 처신을 남겨 상속해 줘야 선생님과 동위?동참?동거?동행할 수 있는, 사랑의 3대권 해방적 아담가정을 찾기 위한 여러분의 가정이 돼야 돼요. 부모의 기준은 못 하더라도.

선생님 같은 가정이 되어야 돼요. 선생님은 세계의 가정을 구해야 돼요. 선생님은 세계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서 세계로 갈 수 있는 승리권을 전부 다 해 가지고 하나님과 동거?동참할 수 있는 자리까지 갈 수 있게끔 준비해 놓았어요. 그 길을 가라는데 싫어요? 싫으면 마음대로 해보라구요. 다 똑똑히 가르쳐 줬어요. 똑똑히 권고했으니까 똑똑히 가라구요.

최후의 결정을 하고 마지막 경고를 하는 것을 알아야

오늘이 며칠이에요? 한국에 있어서 정치하는 여자들, 결심한 여자들 앞에 마지막이에요. 이 교육이 마지막이에요. 내가 한국에 대한 미련이 없어요.

그래서 평화대사 여자가 국회의원 한 명에 20명씩 되고, 남자 천사장 앞에 여자가 둘이지요? 천사장 여편네, 그 다음에 아담 여편네로 갈라 세워야 돼요. 둘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게 원리적 관에서 마지막 아니에요? 그 가외에 뭐 있어요? 대통령 후보 될 사람이 안 나타나거든 대통령 선거 때 전부 다 탈락해 버릴 거라구요. 찍지 말 것이에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문 총재를 믿습니다.’ 해서 자기 여편네든 자기 일파를 전부 다 투입한 그 사람들이 국회의 중심이 될 것이고, 나라의 중심이 될 거라구요. 내가 그렇게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최후의 결정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효율이!「예.」

천사장의 종이 돼요, 천사장의 종. 통일교회 교인들 모두 천사장의 종이 돼요. 가인의 종이 되는 거예요. 바꿔치게 되는 거예요.

내가 뭐냐 하면, 김정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북한과 삼팔선(휴전선)을 철폐해 놓고, 그 다음에는 공산당하고 한민족을 싸움 붙일 거예요. 김정일이 나를 죽이지 못해요. 어때요? 김정일이 선생님을 죽일 것 같아요? 자기가 뭘 하려면 비밀리에 뭘 한다는 걸 나한테 통고하지 않으면 걸려요. 기독교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치게 되면 죽을 놈들은 죽어야 된다구요.

그것을 위해서 선생님이 자리를 피하라고 하는 여러분한테 통고를 안 해요. 나는 내 갈 길을 가고, 여러분을 데리고 안 가요. 소돔과 고모라를 떠나라는 명령을 했으면, 사탄하고 공의의 법을 중심으로 약속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나를 위해서 했으면 그것이 나만을 위한 것이지 통일교회를 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만을 위한 길을 홀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사탄에 대한 대우예요.

공산당이 이제 선생님을 모셔다가 김정일 위에 세우려고 해요. 그러면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남북통일을 안 해도 될 것 아니냐 말이에요. 안 그래요? 양창식!「예.」뭐 시시한 남한 거지 패들 같은 것, 똥 구더기들을 모아 가지고 데리고 갈 필요 없이, 그래 놓고 하나님 대신 선생님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으면 돼요. 다 준비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명령해서 선거하게 되면 남한 기준도 선거해 대통령을 선출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놓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일방통행으로 내가 지령하는 대로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지금 생각하는 거예요. 그 길을 위해서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과정에서 비참한 건 여러분밖에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내가 북한을 이제부터 도우려고 그래요. 박상권! 나라를 세우면 나라를 대신해서 도우려고 그래. 그 대신 잘 하라는 거야. 자기가 걸리지 않고 하늘 사람으로서 언제든지 급보를 받아 출동할 때는 거기를 다 버리고 출동할 수 있는 몸 자체를 가눌 줄 알아야 돼. 그걸 붙들고 죽겠다고 생각하지 마.

내가 어제도 얘기했잖아? 문턱을 넘어갈 때는 박상권이도 죽여. 처단하고 넘어간다는 거야. 내가 그걸 알아요. 미국도 시 아이 에이(CIA)가 그걸 알아요. 내가 한국에도 가게 되면 지금 공산당 김 정권을 가지고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코디악에 가는 거예요. 소련과 접경이에요.

대학생들을 교육해 축복받게 해야

이제는 두 세계가 나를 메시아로 모실 수 있게 영계가 통일됐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공산세계에 우리 식구가 있으면 자유세계에 있는 통일교회 사람을 버리더라도…. 소련에 있는 청년들이, 선생님을 믿고 있는 그 자리를 흠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중국의 학생들, 위성국가의 학생들. 그걸 하기 위해서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를 하지 않았어요? 그게 어디 갔어요? 걔들을 모아 가지고 3대 주체사상을 말한 거예요.

공산세계의 그 조상들한테 마찬가지 얘기를 했어요. 14만4천 목사들을 세워서 목사 아들딸, 아이 비 리그(Ivy League; 미국북동부의 명문대학들)의 학생들을 전국적으로 모아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그러면 대번에 우수한, ―지도층에서 잘먹고 잘 사니까 공부도 잘하고 다 그래요.― 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을 빨리 기리카에(きりかえ; 바꾸다) 해야 돼요.

이번에 12월 7일에는 아들딸만 하라고 그랬지?「12월 7일이요?」응.「초종교 평화….」평화인데, 교회의 최고 책임자 아들딸들, 처녀 총각들 결혼하는 거지요. 일반 너저분한 패들은 섞지 말고 하라고 그랬다구. 그것 모르나?「초종교 성직자 기성가정이 많습니다.」기성가정보다 아들딸이 중요해, 아들딸이. 누더기 판 1세는 다 잘라 버리는 거야, 이제. 그늘밖에 안 된다구. 2세가 햇빛이 되어야 돼.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기반을 닦기 위해서 우리 현진이도 소련 중국에 갔는데, 거기에서 쫓겨나지 않았어요? 그렇게 쫓겨났다고 현진이가 쫓겨나지 않아요. 걔들은 가만 둬도, 지옥 가더라도 하늘나라에서 이룬 선생님의 특권을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끌어올릴 수 있다구요. 왜? 탕감을 많이 했어요. 부모가 부모 책임을 못 하지 않았어요.

하나님도 그래요. 이 사탄세계에 부모의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누구보다 사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나 사랑했어요. 하나님이 사랑 못 한 탕감의 사랑을 내가 해 나온 거예요.

그러나 자기 아들딸을 대해 가지고는…. 내가 아들딸에게 공책도 하나 안 사줬어요. 알겠어요? 어머니가 이제 생활하지만, 지갑에 있는 돈 갖다가, 헌금 받아서 줘 본 적이 없어요. 돈이 있으면 한푼이라도 땅을 샀지요. 한국에 그 많은 1억 평 이상의 땅 산 것을 40퍼센트를 날려 버렸어요. 거기에 나무를 심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나무 심을 수 있는 그 땅 대신 남미에 제주도의 12배 되는 땅을 사 버렸어요. 나무를 심어야 돼요, 나무. 과일나무를 심는 거예요. 나는 손해나는 일을 안 해요. 이래 가지고 유엔의 소유로 만들어 가지고 평화의 기지로 삼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 유엔의 국적을 중심삼고 거기에 가입한 회원으로서 충성하는 사람들은 그 땅에 분깃을 해 가지고 거기서 살 수 있는 평화의 이상촌을 만들기 위한 계획이라구요.

거기에 반대해? 해보라구. 내가 그 땅에 투자했다고 거기서 이자나 따먹고 거기서 수확된 걸 갖다가 내 아들딸들 먹이겠다고 꿈에도 생각 안 해요. 자기들을 살려 주려고 하는데, 너희 양심 있는 사람은 어디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누가 벼락을 맞나 이거예요.

브라질 대통령도 지금 그래요. 새로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공산당이 네 번째라나? 노동당, 농민당이에요. 부시 대통령을 만나러 올 때 펠레를 데리고 가서 워싱턴 타임스를 방문하고 하라는 그런 지시를 했다구요. 이래 가지고 만나서 껍데기를 벗겨 이용할 수 있으면 이용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래요. 어디 가든지 지지 않아요. 어디 가든지 양보를 안 해요. 내 할 일은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 책임을 해야 됩니다. 호랑이 새끼면 호랑이 새끼 그림자라도 되어야 할 것 아니에요? 하늘땅을 통일해 버린 그 길을 나오는데, 여러분은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족들이 합해서, 수많은 축복가정들이 합해서 나라도 못 찾겠어요? 그거 말이 돼요, 안 돼요?

중요한 책임을 맡고 있는 박 씨, 최 씨

박중현! 말이 돼, 안 돼?「됩니다.」그게 말이 돼?「예.」된다면 나라를 찾으라구. 이 녀석들, 책임 못 한 자식들! 자기를 가만 두어 두고 보고 있는 거야. 사돈이라는 말을 하지 마. 사돈 없어. 아담가정에 사돈이 있나? 말해 보라구. 사돈이 있나 없나? 형제지! 일족을 중심삼고 12촌을 넘어서 가지고 퍼지게 되어 있어요. 같이 사는 거예요.

자기 특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구요. 사돈이니까 선생님의 식탁에 가까이 나오는 것도 원치 않아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가인이 망친 세계를 구할 수 있는 대표의 깃발을 들어야 할 것이 선생님의 축복받은 사돈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게 원리관이라구요. 놀고 먹겠다고 하고 있어요? 혜택 받아 여기에 오게 된다면 높은 자리에 앉겠어?

여기 한 무엇인가? 한상국이야? 한국에 있는 한 씨는 누구야?「한상국입니다.」여기 넌 뭐야?「한상길입니다.」그 다음에 또? 한 씨 있잖아, 통일교회에? 한인수!

한인수 에이(A) 비(B)지? 그래, 형제가 돼야 되는데 둘이 다 배반했어요. 참 신기한 것이, 사탄이 어떻게 전문적인 기준을 다 잘 알고 있느냐 이거예요. 다 배반했지요? 농도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5?16민족상을 준다고 해서 팔려 넘어갔어요. 한인수 36가정을 중심삼고 자기를 몰라준다고 배반한 거예요. 그 영향을 얼마나 받았게?

그래, 박 씨, 최 씨, 그 다음에 통일교회에 들어와 제일 배반한 대표가 누구예요?「박정화!」그럼! 딱 그래요. 최 씨, 최봉춘, 최 선생! 최 선생도 자기가 해 달라는 대로 안 하니 섭섭하게 생각했다는 거예요.

내가 내 개인의 향락을 위해 찾아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뜻을 위해서는 다 수습해 가지고 갈 길을 열어 주기 위해서 가는 사람입니다. 그래, 청평에서 최 씨를 통해서 최성모라든가 잘못한 모든 것, 박 씨가 모든 잘못한 것도 같은 의미에 있어서 통일식을 해줬어요. 나는 그런 생각을 안 하려고 하지만, 자기들은 탕감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 길을 가더라구요.

박보희도 이번에 그렇잖아요? 통일교회의 무슨 재정을 중심으로 뭐 한다고 야단하고, 선생님이 몇 번씩 하지 말래도, 너 죽으려고 하느냐는 그런 말을 해도 계속하더니, 할 수 없이 요즘에 와서는 나 같으면 그 자리에 참석할 수 없고 선생님 앞에 부끄러울 텐데 말이에요, 여전히 옛날같이 자기 자리를 차지해 가지고 있어요. 내가 박보희보고 말도 안 했어요. 와서 인사해도 말을 안 했어요. 입을 내가 다물었어요. 너한테 무슨 말을 하겠느냐 이거예요. 효율이, 그 편지 갖고 있지? 공개하지 말라구, 이 녀석아!「알겠습니다.」이놈의 자식, 선생님이 자기 말을 듣고 가는 사람이야? 철부지해도 유만부동이야. 선생님을 어떻게 알고?

그 사실들이 영계에 그냥 그대로 풀려질 것 같아요? 그래, 박 씨들이 중요한 책임이 있어요. 박구배! 박보희! 박상권! 또 박상 누구 있었나? 박상권 말고 박상돈! 전부 다 곁길을 갔어요. 박상권, 주의하라구. 알겠어? 자기 개성이 너무 강하다가 그냥 넘어가.

그 다음에 문제 많은 사람이 뭐? 박동하! 남미에 가서도 왕초예요. ‘내가 선생님하고 제일 가까이에 있어 가지고 살았으니 내 말 들어라!’ 참 나 원! 그래 가지고 우루과이에서 3대 대통령을 모아 가지고 5백 명 이상 모이는 대회를 하는데 말이에요, 대통령 옆에 와서 사람을 데려 가지고 통역하고 쑥덕거리더라구요. 자기가 거기가 어떤 자리인지 알지 못하고 말이에요.

자기 위신과 처신이 어떻다는 걸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박 씨를 공신의 자리에 세우기 위한 그걸 주기 위해서 천신만고하고, 최 씨들을 살려 주기 위해 최봉춘이니 뭐니 이래 가지고…. 또 최 씨가 누구인가? 최봉춘이 둘이지요? 그 집안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모든 관계를 다 알면서도 불쌍한 사람들을 같이 품어 주고 다 같이 나가게 하려 했는데, 언제든지 다 그럴 줄 알고 있다구요. 아니에요. 천상세계 영계에 갈 때는 전부 다 갈라져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오늘 말하고 지금 지시한 말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어 가지고, 그래도 부족하고 천배 만배 못 한 한을 품어야만 선생님을 따라갈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똑똑히 대답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알았으면 실천하라구요.

3대가 합해 선생님 아들딸을 바로잡아 줘야

내가 한상길을 대해서…. 미국의 대표는 양창식인데, 양창식 뒤에 앉아야지 여기 제일 가까운 데 앉았더구만. 선생님 앞에, 현진이 앞에까지 나오지? 자기들의 위신과 처신을 생각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 먼저 들어왔다고 색깔을 갖지 말라는 거야.

나는 그래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라고 행세해 본 적이 없어요. 이제부터는 행세를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하나님이 공의의 공적 선포를 했기 때문에. 천일국을 중심삼고 주인이 될 수 있는 자격을, 네임 밸류를 붙여 줬다구요. 그랬나, 안 그랬나? 하나님의 편지를 보면 그렇지요?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걸 알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교회의 중요한 행사를 책임지고 해 나왔지만, 이제 다 넘겨준 거예요. 깨끗이 넘겨준 거예요. 넘겨주는 데는 선생님의 아들딸한테 넘겨줘야 할 텐데 못 넘겨줬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곽진만, 알겠나?「예.」김영준!「예.」알겠어?「예.」현진이 갈 길을 바로잡아 줘야 돼, 3대가 합해 가지고. 제멋대로 이게 뭐야, 이게? 훈독회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선생님은 30분 이상, 몇 시간 전부터 준비하는데, 참석도 하다 말다, 마음대로 빠지고 말이야. 가정이 그러면 안 되는 거야. 알겠나? 멱살을 잡고서라도 바로 인도해야 돼. 내가 효율이보고도 효진이한테 절대 욕먹지 말라고 권고했어. 그거 실천하라구. 멱살을 붙들고서 네가 선생님의 아들이면 우리에게 본 되는 게 뭐냐고 책임추궁 하라는 거야. 나 얘기했어, 효율이!

효율아!「예.」내가 그런 얘기를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처음으로 했어. 처음이야, 몇 번째야?「여러 번 하셨습니다.」그래, 여러 번 한 것이 때가 됐기 때문에 그렇지.

지금도 그래요. 뭐 자기 멋대로…. 선생님이 자기 멋대로 하나? 자기가 신앙의 기준에 있어서 선생님에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 자기 마음대로 선생님을 포괄해 가지고, 작전해 가지고 무슨 카프니 무엇이니, 형제니 무엇이니 하겠다고 하지만 안 돼. 애틀랜틱 비디오 센터하고 묶어 가지고 교육을 다시 시켜서 자리잡아 줘야 된다구. 알겠나, 효율이?「예.」주동문, 잘 해요. 3년은 걸려야 될 거라구.

선생님 명령을 이행한다고 그래. 너희들은 마음대로 움직이지만, 나는 선생님의 명령을 받아 하나돼 가지고 철석같이 잘 교육해 가지고 거기에서 훈련받아야 된다고 말이야. 그래서 이제 자기들이 꿈 깨 가지고 자기 하겠다는 모든 전부가…. 앞으로 한국의 재벌들이 효진이 꽁무니에 와 붙게 되어 있어.

그걸 내가 자랑하지 않아. 잘못하면 다 망쳐 버려. 돈 보따리 가지고 들어오겠다고 해서 다 망쳐 버린다구. 그걸 알고 잘 가야 되겠다구. 알겠지? 자, 얼른 끝내자.

『8. 그 나라와 우리

통일교회가 바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냐』

그 나라가 뭐?「그 나라와 우리」그래!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하나님이 치리할 수 있는 지상 국가의 기반을 갖추지 못하고 한 나라를 갖지 못한 기독교문명권 위에, 새로운 나라 형태의 기반을 이 땅 위에 맞추어 가지고 예수님이 실패하지 않았던 그 기준을 복귀해 놓기 전에는 이상의 천국은 현현하지 못합니다.』

핏줄이 다른데 하나님이 들어올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축복이 얼마나 무섭다는 걸 알아야 돼요. 처녀가 시집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사탄세계의 가정이 신랑 되시는 주님 앞에 시집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핏줄이 달라진다구요. 그렇지요?

약혼한 딸들이 시집가게 되면 남편의 핏줄을 잇는 거예요. 한국의 법은 그 남편의 귀신이 되라고 해요. 남편의 귀신이 되기 위해서 시집간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것이 맞는 말이에요. 영원히 그 족속이 되는 거예요. 접붙이는 거지요. 자!

원리를 24시간 밤낮으로 발표할 때가 와

『그래서 통일교회는 하나님이 찾아 나오는 개인을 찾고, 하나님이 찾아 나오는 가정을 형성하고, 종족을 형성하고, 민족을 형성해 가지고…』

내가 저런 말을 듣더라도 전체를 비교할 때, 그 전체 가운데 맞는 말했느냐 결렬된 말을 했느냐 이거예요. 다 맞는 말을 했어요.

그래, 나만이 얘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공동적인 입장에서 말씀하고 선언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때는 생사지권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때였기 때문에, 내가 뜻을 못 이루면 말씀이라도 남기겠다고 하면서 해 나온 거예요. 그래서 말씀을 남겼다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걸 다 이루어야 된다구요. 몇천년 걸려서라도 이루어야 된다구요.

그러나 내가 말씀을 중심삼고 선포한 것이 살아 있는 한, 탕감조건을 세워 깨끗이 말씀을 다 이루었다는 기준을 만들기 위한 이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명령을 다 하고 있는 거라구요. 양창식, 알겠어?「예.」

한국 사람이 미국에 와서 남길 선물이 딴 것 없어. 어느 누구 목사를 따라가기 위한 것이 아니고, 어느 주권을 따라가기 위한 것이 아니야. 알겠나?「예.」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돼. 놀음놀이가 크다는 거야. 자기가 밤을 새워 가면서 책임추궁을 하고 자기 자체를 공격하지 않고는, 하나님이 세계를 심판하는 대신 내가 나 자신을 공격하지 않고는 사탄세계의 탕감법을 넘어설 수 있는 길이 없어.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내 몸뚱이를 때려잡기 위한 수난의 역사를 일생 동안 거쳐왔지만 아직까지 넘어섰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나라를 하나, 둘, 셋 세울 그때까지 내가 협조해야 할 책임을 갖고 있는데, 그 나라를 세우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예수님이 소원한 최후의 그 나라를 넘어설 수 있는 전통만 세웠다면, 하나님이 도와줘 가지고 일시에 세계화시킬 수 있는 그런 뜻이 남아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 일을 위해 지금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될 거라구요.

여러분은 나라를 찾으라구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통일시킬 수 있는, 네 나라, 열 나라를 합할 수 있는 놀음을 여러분이 못 해요. 형제끼리 못 해요. 부모가 있는 동안에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억천만세의 후손들 앞에 빚을 남겨 놓고 천국을 갈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런 것을 진짜 실감나게 사실이라고 느끼게 되면, 얼마만큼 내가 심각한 자리에 있고, 생활태도가 얼마나 달라져야 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게끔 자기 자신이 깨달을 거라구요. 자!

『9. 하나님을 중심한 주권이 복귀되면

만일 하나님을 중심삼고 주권이 복귀되면 수많은 나라에 대사관을 둘 수 있습니다. 그 나라에 전부 대사관을 둘 수 있어요. 앞으로 통일교회와 기성교회가 하나된다면…』

180개 국가가 대사 관계를 맺어요. 그걸 당할 수가 있어요? 한국 대사관을 만든 그 대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국가들의 대사는 전부 다 뭐냐? 한국 국가가 주체국이지요? 주체국이니 상대국들은 주체국가에 하나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언제나 주체국가와 연결되기 때문에 180개 대표 대사관이 있기 때문에 어느 나라든 180개 대사들을 중심삼고 사방으로 움직일 수 있으니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아니 되려야 아니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미국 대사는 한 나라에 하나지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이라면 제2이스라엘 기독교문화권은 미국 대사관을 중심삼고 사방으로 철옹성처럼 엉켜 있기 때문에, 회의를 하게 되면 세계 비밀회의가 되는 거예요. 모든 나라의 비밀을 중심삼고 규합 회의해서 논의할 수 있는 중심 본부가 되고, 사탄세계를 정리할 수 있는 중심 본부가 돼요. 그것이 앞으로 이제부터 우리 대사관이 해야 할 일이에요.

미국 대사관이 제3이스라엘권을 총주체국의 대사관으로서, 연관관계 국가의 대사들을 치리해 가지고 같이 평형적 보조를 맞추어서 그 나라를 일원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게 되면, 그런 대사들이 180개 국가가 일시에 연합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입장이 될 때, 그 대사관을 당할 데가 어디 있어요? 나라도 못 당해요.

장관이든 무엇이든 다 문제가 아니에요. 대통령도 불러내게 되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180개 대사들이 모이는데 오라고 하면 그 나라 대통령, 국회의 상원?하원의원이 참석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보고대회를 하면 잘하고 못하는 것을 평가하는 거지요, 재까닥 재까닥. 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원리를 24시간 세계적으로 밤낮으로 발표할 때가 오는 거예요. 자!

나라에 입적해야 할 것은 숙명적인 과제

『……그러므로 나라가 생겨나야 여러분은 입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입적했어요? 여러분은 통일교회에는 입적했지만 통일된 하나님의 나라에는 입적을 못 했다구요. 나라가 없는데 백성이 될 수 있어요?』

나라가 입적해야 돼요, 나라가. 아담가정이 타락하고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사탄 나라가 되어 있어요. 나라를 승리해서 입적해야 돼요, 나라 입적! 알겠어요? 이것이 숙명적인 과제예요. 절대적인 과제예요. 통일될 수 있는 내용을 다 가르쳐 준 거라구요. 자!

『……다시 말하면 복귀해 올라갈 때는 탕감해서 없어지는 시대이지만, 나라를 찾고서 횡적으로 할 때는, 그것이 탕감이 아니라 실적으로 남아지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나라를 복귀했으면 나라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이라고 했지요? 맞는 말이라구요. 다 끝났어?「예. 끝났습니다.」누가, 효율이, 기도해 봐라. (김효율 회장 기도)

홍도와 흑산도를 중심한 관광 해양공원 계획

사토 군, 왔어?「예. (박상권)」오늘 날이 좋네!「날이 흐리고요, 어제 나가서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 한번 잡아 봤는데 안 잡힙니다.」그럼 뭐가 잡히나, 요즘에?「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겠다고 준비시켰는데요, 잡은 것은 별로….」어저께는 바람이 부니까 안 잡히지. 오늘은 바람이 안 부는데, 보니까?

한 시에서부터 두 시, 세 시?「물때요?」어저께 효율이 얘기하지 않았어? 두 시, 세 시라고.「3일 전에는 열두 시부터 두 시 사이라고 그랬습니다.」그러니까 오늘은 한 시, 두 시 될 것 아니야? 그것 알아 가지고 시간 정해 가지고…. 사토 군!「사토 상!」「세 시입니다. (사토)」오늘 거기에 세 시? 세 시면 한 시부터 시작하면 되겠구만. 한 시에서 네 시까지, 다섯 시까지 세 시간 동안이구만. 거기에 나도 그 시간에 맞춰 가지고 점심 먹고 갈 테니까 준비하라구. 알겠어? 내가 현재 새로운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첫 번 바다에 나가는 것인데, 생각하는 사람은 참석하라구요. 잡고 안 잡고가 문제가 아니에요. 안 잡히면 거기서 쭉 해 가지고 맨해튼 섬을 일주해도 괜찮아요. 그거 준비하라구요.

가게야마는 한국 갔나?「갔습니다. 가게야마 상, 이노우에 상, 임원규, 최 차장, 윤 원장 이렇게 다섯 명이 오늘 들어갑니다.」거기 가서 이제 삼치 잡이를 하는 거예요. 삼치가 제일 비싼 고기라구요, 고기 가운데서. 옛날에 우리가 천승호로 잡던 거예요.

내가 보고를 듣기를, 한반도 주변 가운데서 제일 많은 종류의 고기가 많이 모여 사는 데가 서해 바다예요. 홍도와 흑산도를 중심삼고 820개 섬이 돼 있어요. 한반도의 2천 개 넘는 섬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북한, 중국, 미국, 일본까지도 연합해 만들어 가지고 그런 관광 해양공원을 만들려고 그런다구요.

여기도 그렇게 알고, 오늘 출정한데?「오늘 그쪽으로 간다고 했는데요. (김효율)」흑산도에 간다고, 오늘?「배는 못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그래.「그쪽에 등록이 안 된 배는 흑산도 쪽에 정박을 할 수 없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목포에서 거리가 멀기 때문에 갖고 갈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그래서 일단 들어가서 그쪽 상황도 파악하고, 갯바위에서 할 수 있는 장소도 확인해 보고, 여러 가지를 배워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를 어떻게 하면 가지고 갈 수 있는지도….」

한국의 허가가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데 왜 그래?「가기는 가지만 정박이 안 되는 모양입니다. 그쪽이 아마 서해안이라서 간첩들 때문에 그런지 하여튼….」거기 흑산도가 아니면 비금도에 와서 정박할 수 있잖아?「정박할 수 있는 여건도 확인해 보고 그래서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흑산도는 잘해야 한 달에 10일 정도 낚시를 할 수 있답니다. 태풍이 한번 오기 시작하면 거기 들어가면 5일, 일주일 걸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안 가려고 한답니다.」그래서 우리가 헬리콥터를 이용하려고 그러잖아?「……어제까지는 남극의 크릴 잡는 배 타는 선원증을 준비하려고 했답니다.」응.

「낚시협회의 여러 사람들이 얘기합니다. ‘섬에 가 가지고 하루 이틀 낚시하는 건 아무 상관이 없는데, 거기 가서 뭘 좀 해보려고 한다면 각오를 단단히 하시오. 대한민국에서 가장 텃세가 심한 곳이 흑산도입니다.’ 그래요. 섬 사람들이 그런 게 있는 모양입니다.」(식사하시며 말씀하심) 그래서 우리가 헬리콥터 비행장도 다 사지 않았어?

앞으로 흑산도에 헬리콥터를 움직이게 되면 텃세를 못 부려. 흑산도에 들어가나, 사람이? 배로 안 가는 거라구. 와라 와라 할 수 있지.「배로 가려면 아무리 빨라도 두 시간이니까 쉽지 않습니다.」그럼. 쉽지 않으니 헬리콥터로 가야지. 비행기로 25분?「비행기로, 헬리콥터로 20분 걸립니다.」우리가 남해 전체를 헬리콥터로 하게 되면 ‘흑산도에 와라, 와라.’ 하게 되어 있다구.

우리 같은 단체는 없기 때문에 우리 꽁무니에 붙게 돼 있어

배에 몇 시까지 가면 되겠나, 오늘? 부두에 몇 시까지?「열두 시에 가셔야 됩니다.」한 시쯤 가도 되잖아? 거기는 두 시 전에, 한 시 40분까지 가야 할 텐데, 요즘에 딴 고기도 잡힐 것 아니야? 뭐가 잡히나?「딴 것도 잘 안 잡히는 모양인데요, 하여튼 목표를 스트라이프트 배스로 하고 가야지요.」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으면 기념으로 사진 찍어 줘야 되겠구만.

어제 바람이 불어서 안 잡혀. 오늘은 바람이 안 부니까 괜찮아. 바람이 분 다음 날 고기를 잡는다구. 거기서 고기가 안 잡히면 들어올 때 내가 저녁식사에 초대해야겠구만. 어디, 어디에서 하면 좋겠어? 여기 있는 사람이 많이 갈 것 아니야?「예.」여기 가까운 데 가면 되겠네, 뉴저지. 어디 가자구? 식당 어디?「뉴욕 시내에 들어가시겠습니까?」뉴욕 시내에 갔다가는 돌아올 때 시간이 딱 걸리지.「대원각이라는 큰 한식당이 하나 있습니다.」어디, 뉴저지에?「예.」뉴저지는 여기 오는 데 교통, 트래픽에 걸리지 않을 거라구. 요전에 우리 뉴저지에 갔던 데?「예. 그쪽입니다.」올 사람이 누구야? 손 들어 봐.「차라리 중국식당을 가려면 올라오시는 길에 포트리를 지나 길 바로 옆에 좋은 중국식당이 있습니다.」중국식당이든지 어디든지 정해요.「예.」

「아버님, 한국에서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박구배 사장이 파라과이에 식목을 하기 위해서 한국 정부 산림청에 70억을 인가해 달라고 했던 모양인데, 결국 14억만 주겠다고 그런답니다. 그런데 이 14억도 담보물을 받으려고 한답니다. 그래서 재단으로 떠넘겨진 모양입니다. 그런데 재단은 함부로 아버님 허락 없이는 담보를 아무 데도 제공 안 하는 것을 원칙으로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재단에서는….」

정부에서 허가 난 경우야, 뭐 빌려 주는 경우야?「빌려 주는 거랍니다.」그러면 그만 두라고 그래.「10년 거치….」그만두라고 그래. 정부가 후원하기 위해서 그런다면 모르지만, 빌려 주는 건 필요 없다구.「융자입니다. 10년 거치 차관인데 이자는 싼 모양입니다. 3프로, 4프로인지 그렇습니다. 그런데 재단에서는 건물이나 땅을 함부로 담보로 줄 수는 없고 그래서 연구를 했답니다. 다른 기관 같으면 고려할 대상도 아닌 땅이 좀 있어서 그걸 아버님께 품신해 달라고 합니다. 아버님 잘 아시는 정선, 양구 쪽에 있는 320만 평의 산이 있다고 합니다.」그래서?「그 땅이 정부 고시가로 17억 나간답니다. 그걸 담보물로 내라 하는 얘기입니다.」그건 정선에 갖다 써야지. 그 땅을 빌려서 남미에 갖다 쓰면 되나?「그러니까 정부에서 담보물을 안 내놓으면 그 14억도 안 주겠다고 그런답니다.」안 주겠다면 그만 둬도 괜찮아. 담보는 현지에서 담보하면 될 것 아니야?「파라과이 땅을 담보한다고요?」그렇게 해야지.

「이자가 굉장히 싸답니다. 10년 거치입니다. 10년 동안 안 내도 되는 겁니다.」10년 거치를 하면 박구배가 물지 못해. 교회가 물어줘야 돼. 그것 어떻게 해? 박상권, 해주면 좋겠나, 안 해주면 좋겠나?「해주시면 좋지요. 나무가 그 이상 나오니까 아마 그 일을 시작했겠지요.」나무가 당장 나올 게 뭐야? 7년, 8년 걸려야 돼.「7년 8년 후에 소득이 나오면 10년 동안 빌리는 거니까 충분히 갚을 수 있지요.」3퍼센트면 1년에 얼마야?「3퍼센트면 3만 달러 정도 되니까 10년이면 30만 달러 됩니다.」박구배가 못 팔아서 못 물게 되면 그 협회 땅이 날아간다 그 말이야.「그렇지요. 지난번에 우리가 당했던 게 그겁니다. 아버님께서 수습하셔서 망정이지요….」그것 때문에 얼마나 내가 지금까지 하늘 앞에 면목이 없고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

「그런데 이 땅 320만 평은 다른 용도로는 저당도 잡힐 수 없는 땅이랍니다.」그거 산지라구, 산지. 나무를 심어야 된다구.「그러니까 산림청이니까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겁니다.」그래! 그것 하라고 그래.「예.」삼림청에다 묶어 가지고 앞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국에 우리 같은 단체는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꽁무니에 전부 붙는다구.

평화자동차 산업시찰단 및 북한에 대한 보고 및 대화

「황 회장의 보고입니다. 이번에 평양에 다녀온 3백 명(평화자동차 산업시찰단) 중에는 지방에서는 내로라하는 유지들이 섞여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도 인터뷰했습니다만, 지방 방송국에 나가 가지고 인터뷰들을 많이 했답니다. 자기들로서는 세상에 나와서 처음으로 이런 경험도 하고 나들이를 한 셈이니까, 지금으로서는 희소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그럼. 그건 해야 되는 거예요.

「……아버님의 통일을 위한 헌신적 노력과 업적이 은근하게 살살 퍼져 나간답니다.」그러지 않아도 기반이 다 되어 있다구.「우리들이 하는 것보다도 제삼자가 아버님을 간접적으로 증거해 주는 게 훨씬 효과가 있습니다.」그래, 그럼!「그래서 아버님 말씀을 대신해서 이들을 지역별로 모아 가지고 보고도 시키고요….」그건 앞으로 희망하는 사람들은 와서 교육받으라고 하는 거라구. 공산주의에 대해서 교육받고 말이야.「할 때요?」아니, 미리부터. 거기서 또 가게 되면 번호 해서 추첨해 가지고 빼서 틀림없이 할 테니까 교육받으라고 하라는 거야.

공산주의 이론이라는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일주일 수련을 자기들이 받아야 할 거예요, 일주일 수련. 알겠어?「예.」일주일 수련을 하라고 해. 전국적으로 모집해 가지고 하면 앞으로 전부 다 평화대사가 되려고 야단할 거라구요. 평화대사들이 이제 유명해져요.「내년 봄에 많이 보냈으면 좋겠는데 돈 걱정이 된다고 여러 가지 얘기가 있습니다.」돈이야 본인들이 내야지, 뭐.

앞으로 국가에서 그렇게 자연히 높은 데 있으면 선생님 이름을 가지고 평화대사들을 사신으로 얼마든지 보낼 수 있어요. 선생님을 초청하는 데가 얼마나 많아요? 평화대사단을 열 명이면 열 명, 각 나라 이렇게 임명된 사람들을 중심삼고 자기 선전하는 외교 루트로 얼마나 좋은 거예요? 서로가 이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다 걸려든 거라구요.

「북한을 한번 보내고 보니까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결속시키는 데도 상당히 도움이 된답니다.」결속도 그렇지만, 자기들 자신도 살아나는 거예요. 북한에 가면 문 총재의 이름이 상당히 유명하지?「평양 심장부에 호텔을 운영하고 있고 식당도 있고요. 처음부터 놀랍니다.」그게 수수께끼예요. 그 사업을 북한에서 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한 거냐, 그 문제거든요. 꿈같은 놀음이에요.

거기에 우리 방송국, 엔 에이치 케이(NHK)고 뭐고 세계 방송이 다 들어오잖아요? 자기들도 와서 구경하고 참고하기 위해서는 그리 가는 거예요. 인터넷도 연결돼 가지고 쓸 수 있잖아요?「인터넷은 못 쓰고요, 텔레비전도 외국 손님이 들어가는 방에만 나오고, 안내원 방이 따로 있는데 거기는 못 봅니다. (박상권)」그거 우리가 사주면 될 것 아니야?「없어서 못 보는 게 아니고요, 선을 뽑게 돼 있습니다.」검둥이나 흰둥이나 마찬가지지 그거 뭐 그러냐고 박상권이 얘기하면 다 될 텐데 말이야.「안 보는 게 좋습니다. 보면 문제가 생기고….」보면 문제가 생길 게 있나? 우리가 문제 생길 게 뭐야? 자기들이 책임지지 뭐. 우리야 텔레비전을 같은 집에서 볼 수 있게 하는 거지.

보라구요. 국내에 있는 국민이 들어가 사는 방이나, 손님이 와서 머무르는 방이나, 외국 사람이 와서 머무르는 방이나 마찬가지가 돼야지, 차이를 둔다면 북한 자체가 얼마나 국가적 위신이 떨어지느냐 이거예요.「그건 모르지요, 다른 사람들은. 우리만 아는 겁니다. 그렇게 되는 줄도 모르지요. 다 보는 줄 알지요, 다른 사람들도. 방에서 밥을 시킨다든지 그러면, 외국 호텔 같으면 혼자 오지만 여기는 반드시 둘이 옵니다. 빨래 하나 가지러 오는 것도 둘이 와요. 그러니까 항상 서로를 감시하기 때문에 텔레비전을 우리가 틀어 놨어도 절대 눈을 거기 돌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철저합니다.」

그러니 강제지. 우리 통일교회 교인이 얼마나 자유가 있나? 자유로이 하게 되니 사람이 쓸모가 없어요. 갖다 버려 두면 마음대로 돌아다니거든. 일방통행으로 목적을 이루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거기에 가서 둥지 틀고 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하니까 안 된다구요.「그 사람들이 자유가 없으니까 아무것도 못 합니다. 뭘 알아야 하지요. 돌아다녀야 알고 할 텐데 텔레비전도 못 보니까 알 길이 없지요.」

내가 공산당을 잘 알기 때문에, 누구 말하는 걸 볼 때 공산당 당원이라도 자기들보다 잘 알고 얘기했다고 하지, 모르고 얘기했다고 안 한다구요.

「……갑자기 텔레비전이 뚝 끊어지니까 외국 사람들한테 전화가 빗발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서로 망신스러우니까 그냥 내버려둬라.’ 그랬습니다. 그 다음부터 안 꺼요. 요즘 케이 비 에스(KBS)가 당당히 나옵니다.」그렇게 하나 하나 간판을 떼어 버리고 새 간판을 붙이는 거예요.「개방이 다른 것이 아니고, 우리가 개방한 경우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그럼!

「……광고 모델료는 줍니까?」「돈 안 주고 사정해서 해 달라고 하지요.」(웃음)「조금 주지요.」걔들은 돈을 줘도 나라에 예금을 하고 그러니 나라 돈이 되는 거예요. 그거 동정했다고 우리가 소용 가치로 이용하겠다는 것은 꿈이에요.

「……김연자가 와서 부른 ‘홀로 아리랑’ 그것이 아주 히트 치고요. 그 노래를 와서 했어요. 요즘 ‘김연자 홀로 아리랑’ 하면 다 압니다.」그걸 우리 성가집에 넣었는데 주가가 올라가누만. ‘독도’는 ‘외로울 독(獨)’ 자에 ‘섬 도(島)’ 자가 아니라 ‘길 도(道)’ 자예요. 그 내용이 그래서 선생님이….

「……카드섹션 그건 수백 장이 바뀌는데요, 그건….」「1만5천 명의 학생들이 앉아서 하는 겁니다.」그 매스게임은 알아줘야 돼.「정말 잘합니다. 단 한 번도 실수하지 않습니다.」그게 선전이라구요. 김정일이 예술적인 소질이 많은 사람이에요. (박상권 사장이 김정일 위원장에 대해 보고)

「……미녀를 보는 전문가가 평가해 놓은 것을 보니까, 북쪽 여자의 모습이 눈썹은 가늘고 입술도 얇고 얼굴은 달걀형이면서 피부는 훤히 비추고, 이것이 북방 미녀의 특징이란 거지요. 그것이 무공해 미녀, 조선 녀자….」무공해가 아니고 ‘무궁화 미녀’ 하면 더 좋겠구만. (웃음) 그러니까 화장품도 쓰지 않고….「화장품도 없으니까요.」화장품이 없지. (보고 계속)

박상권이도 이제 북한을 선전하는 챔피언이 다 됐네. 그 표정으로부터 모든 것이 다 계획적인 판에 박힌 형이 다 잡혀 있다구. (웃으심)

「남북간에 결혼은 가능합니까?」「이제 앞으로 해야 되지요. 우리 호텔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기다려라, 기다려라. 앞으로 끌고 오마.’ 했는데, ‘언제 끌고 오십네까?’ 그래요.」(웃음) 남남북녀라는 말이 있잖아요? 황해도를 가게 되면 물이 좋고 다 그렇기 때문에 미녀들이 참 많다구요. (보통강 호텔에 대해 보고)

「……다른 호텔에 가면 한복이 싸구려 한복이라 색깔도 잘 안 나는데, 우리 호텔 것은 진짜 서울에서 입은 한복보다 더 고운 한복이라고….」그건 내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면 돼.「예.」(웃음)

북한에서 김일성을 만나면서 내가 주체사상은 안 된다고 한 걸 북한 사람은 다 알잖아요? 한 시대를 잘 살아야 돼요. 알맹이, 알을 딱 배 가지고 통통해 가지고 새끼들이 우르르 나올 수 있게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 가지고는 그런 새끼가 안 나온다구요. 아기를 밴 어머니를 생각해 봐요. 입덧으로부터, 10개월 동안 아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살아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가장 독설로 다스리는 분도 아버님이시고….」내가 무슨 독설이야? (웃음)「아침에도 들으셨지만, 김일성이 거짓말쟁이라고 하고 그러시잖습니까? 그런 독설이 어디 있습니까?」내가 잘 알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지.「또 가장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시는 분도 아버님이십니다. 양면이 있으시기 때문에 알면서도 모른 체하고 넘어가고 그렇습니다.」

김용순보고, 효율이에게 내가 얘기했다구요. 여기 왔을 때 내가 못 가는데 특사를 보내 가지고 얘기하라니까…. 이번에 김용순을 만나 가지고 그때를 잊어버렸나 좀 물어보지.「지난번에 제가 물어 봤습니다. 그랬더니 ‘아직도 나 기억하고 있다우.’ 그랬습니다.」(웃음) 그게 우리가 세계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조건이에요. 그걸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나?

지도층 여성과 전국적인 평화대사 교육

(곽정환 회장과 전화 통화하심) 응, 수고했겠구만. 그래, 듣고 있다구. 얘기하라구. (전화로 보고를 들으심) 영계의 실상을 가르쳐 주지 않았나?

그러면 이제 곽정환이 1차 회의는 끝났는데, 황선조한테 내가 중간에 연락한 보고를 들었어? 전국적으로 전부 다…. 이번에 떠나기 전에 전국적으로 이 회의를 하라구. 특정한 다섯 사장과 앞으로 모든 여성들, 평화대사 여성들과 더불어, 가인 아벨과 같은 정치 지망생의 부인들을 중심삼고 엮어서 하나 만들면 나라가 산다구.

그렇기 때문에 각 시 군은 물론이고 면에서부터, 평화대사들의 출신 지역을 중심삼은 면이면 면, 군이면 군, 앞으로 있어서 거기 정부의 행정부처와 상대관계를 맺으려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정치 사회를 중심삼고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런 지도층의 여성들을 엮어야 된다구. 그 장본인은 당이라는 걸 중심삼고 싸움하고 자기가 출세할 걸 생각하지만, 그걸 조정할 수 있는 것은 부인이기 때문에 부인과 엮어 가지고 교육할 수 있게끔 전제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구.

그걸 알고, 황선조하고 의논해 가지고 개편적인 모든 조직을 면 단위로부터 군, 혹은 시?군을 중심삼고, 도와 수도권을 중심삼고 조직을 편성해 가지고 대대적인 교육을 해야 되겠어.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영향이 자기 가정 가정, 부락을 넘고 나라에까지 미칠 수 있는 환경이 되게 되면, 여성을 중심삼은 대 데모를 해야 되겠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남성이여, 회개하라. 지금까지의 종교권은 회개하라. 문 총재의 가르침을 알지 못하고 반대한 사실을 우리는 규탄한다.’ 하는 전국적인 데모를 시키려고 생각한다구. 알겠어?

그러니까 그 준비를 해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교육을 전부 끝내고, 지방에 평화대사 이상의 수를 빨리 교육해야 되겠다구. 그리고 전라남북도하고 경상남북도, 충청남북도, 강원도, 서울 지역, 이 3대 지역 평화대사를 중심삼은 교육과 더불어 이번에 참석했던 사람, 앞으로 필요 요원들까지 합해 가지고 그런 대회를 빨리 하는 게 좋을 거라구. 알겠어? 그런 걸 회의하고….

언제 떠나서 여기에 언제 오겠나? 응, 19일 날? 펠레가 나를 만나려고 여기에 25일쯤 오겠다고 내가 보고를 받고 있는데, 같이 만나는 게 좋을 거라구.

자, 그러니까 수고하고, 그 전에 전국적인 조직 편성을 해 가지고 이번 대회의 성과를 보고해 가지고 회합을 해서, 거기의 회의 내용에 대한 것을 비디오를 중심삼고 앞으로 폼을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누구나 다 할 수 있게 해야 될 거라구.

강의도 차트 강의같이 해서, 일반 우리가 하지만, 여기에 왔다 갔던 여성들도 자기가 처해 있는 부락을 중심삼고, 혹은 단체를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게끔 차트를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배부해야 되겠다구.

그리고 이번에 이 교육하는 사람들 책을 나눠 줄 수 있는 제목이 천주 뭐인가? 제목이 뭐던가? ‘천주평화통일선언’ 이것을 백만 부를 만들라고 했는데, 백만 권을 누구에게나 나눠 주는 것이 아니고, 이번에 교육받은, 우리 통일교의 교육받은 모든 사람을 대해서 누구나 배부해 줘 가지고, 한 사람이 열 사람 혹은 백 사람씩 해 가지고 자기가 받은 책 뒤에 여기 공란에다가 주소 성명을 쓰는 거예요. 공란이 없으면 붙여서라도 열 명 내지 이십 명, 몇 명을 자기가 했느냐 하는 그 기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의 활동 내용을 중심삼고 국민운동을 전개하려고 생각한다구. 책을 아무나 함부로 나눠 주지 말고, 정예요원들을 중심삼고 열 부면 열 부 이렇게 해 가지고 백만 부를 소모해야지, 그러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공중에 날려 버리고 말아. 알겠나?

지금까지 교육받은 사람을 중심삼고,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이번 여성들을 중심삼아 교육받은 사람들에게 나눠 줘서, 이 책을 가지고 자기 가정에서 훈독회 함으로 말미암아 통?반을 중심삼은 책임자들이 될 수 있게끔 배치하려고 그런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런 것도 구체적인 얘기를 해 가지고 이걸 해야 돼. 돈이 없는데도 25억을 지불해서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이라는 책에서 중요한 것을 빼서 만들었으니만큼 이것이 절대 필요하다구요.

이건 누구나 자체가 말씀할 수 있는 대신 말로서 언제든지 이걸 전달할 수 있고, 또 자기가 이런 생활을 할 수 있는, 누구나 다 거쳐가야 할, 부모님이 거쳐간 길을 다 완결하기 위해서 정리해서 승리한 기록으로 남긴 것이니, 그런 길을 가지 않으면 한국 백성은 세계적인 주류국가의 사명을 책임 할 수 있는 주제자가 될 수 없겠기 때문에 이걸 만들어서 준다고 하면서 배부하는 거예요. 그 내용을 확실히 해 가지고 나눠 주게끔 해야 되겠다구. 알겠지? 그걸 지시하고 편성해 주고 여기 오라구.

그리고 책임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하는 장소는, 각 군에서 하면 비용 하나도 안 들어가. 지금 3박4일 했나? 2박3일 했어도 문제없다구. 2박3일은 하룻밤 자면 되는 거니까, 전국적으로 이것을 배부해 가지고 나눠 주면 말이야, 이건 누구나 다 교육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책하고 차트만 만들어 주게 되면 어느 누구든지, 통일교회에 인연 맺었던 사람들이 이번에 참석한 사람 가운데서 지금까지 많은 대회에 참석하고 초청강연도 들었지만, 이번 통일교회 교육처럼 감화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야말로 이제 정착 교육을 여자들부터 해야 되겠다구.

그렇게 알고, 강조하고 조직 편성을 확실히 해 가지고 배치까지 의논해서 말이야, 각 도별로서, 도별 교회별로서 면이면 면 단위에서부터 통일교회가 배치해서 반장으로부터, 그 다음에 이장으로부터 통장으로부터 동장, 면장까지 우리 평화대사들이 책임자가 나와야 돼요. 그러면 그 국가 전체 활동요원들이 걸려 들어가기 때문에 선거는 우리의 손에 의해 좌우된다는 결론을 지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불가피적인 우리의 책임으로서 강의할 교본과 같이 만들어 주니, 그걸 중심삼고 충실히 가정교회의 형태를 갖추어 하늘나라에 봉헌할 수 있는 국가를 만드는 데 자기 일족과 나라가 협력해 가지고 남북통일을 해서 하나님 앞에 바쳐 드리는 국민이 돼야 조국광복을 한 하늘나라의 대표국가가 된다는 걸 강조해 가지고 지도해 주기를 바라겠다구. 알겠지?

수고했구만. 더 얘기할 게 있어? 보고 다 했지, 이제? 여기에 모여 있는 사람들이 눈이 둥그래 가지고 ‘어떤 보고냐?’ 하고 있는데, 곽정환이 한 말을 전부 다 하려면 시간이 많기 때문에, 놀라운 성과,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어떤 모임보다, 어떤 대회보다 승리의 패권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을 전해 주면 다 된다고 본다구. 그렇게 알고, 보람을 느끼고 조직을 편성해서 돌아오기를 바라겠다구. 알겠지? 그래, 수고했다구. (전화통화 끝내심)

대성공을 거둔 사회단체 여성 교육

대성공! 사회단체 이번에 초청했으니까 통일교회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 교육을 무슨 교육, 별의별 교육 다 한다고 했지만, 자기들 여자들을 이렇게 초청해 주는 게 처음이고, 이런 봉사적인 희생을 하면서 거국적으로 국민을 교육하기 위한 다방면의 교육을 하는데도 여자들만 빼놓고 했던 것인데, 여자들만 이렇게 모아 가지고 했다는 거예요. 2백24명이 모였었다나?

모였던 거기에는 기성교회 집사 권사, 별의별 사람이 다 있고, 또 종교권의 모든 사람, 초종교 초엔지오권의 사람이 다 모였는데, 모인 사람들 전체, 백 퍼센트가 감동 감사하면서, 문 총재가 가는 길을 자기들도 이제 찬양하며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하는 총결심을 했다는 보고예요. (박수)

여자들이 얼마나 센시티브(sensitive; 민감한) 해 가지고 느낀 감정이 많겠어요? 서로서로가 이제 보고하겠다 하는 것을 전부 다 보고할 수 없어서 몇 사람만 보고하게 해 가지고 그걸 선생님에게 보고한다는 얘기, 참석한 사람들이 동일적으로 감사하고 찬양해서 이 길 앞에 선두적인 입장에 서겠다는 결의를 했다는 총평이 놀라운 거라구요.

그리고 또 협회에서도 지금까지 수많은 교육을 했지만, 이와 같이 알짜 단체장들, 사회에 있어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간판이 붙은 사람들이 모였다는 거예요. 또 그런 사람을 초청했는데 순응해서 대다수가 참석했다는 사실이, 놀랍게도 여성세계까지도 우리 교회의 신임 비준이 높은 차원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정치풍토를 개조할 수 있는 여성을 대표로 내세워 가지고, 남북한총선의 주역으로 여자를 세워서 하겠다는 그 말을 듣고 여자들이 전부 다 대서, 특서, 감사 만세 한 모양이라구요.

그러니까 희망적인 이런 결과가 됐기 때문에 이것을 전국화해서, 교회 교회에서, 지방 지방 마을 마을에서 이걸 교육 편성하기 위해서 지금 내가 지시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으니, 이것 하고 끝나면 상당히 영향이 클 거라구요.

여러분도 고향에 돌아가서 이런 교육받은 것을 안팎으로…. 여자가 그렇지 않아요? 평화대사하고 그 다음에 정치권 대표자들의 부인 되는 이런 여자들이 둘 다 합해서 하면 말이에요, 박수 치는데 오른손 왼손이 되어 있으니 소리가 얼마나 크겠나 이거예요.

또 여자들은 솔솔이 패가 돼서 뒷문을 찾아다니고 옆문을 찾아다니면서 아는 친구들에게 전부 얘기하고, 그 몇몇 사람만 모여서 교육받으라면 다 교육받을 수 있는 시대 환경이 됐다는 것을 하늘 앞에 감사하면서, 우리는 있는 정성을 다해서 그 책임을 지상에 부식시키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의를 다시 해야 되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될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런 보고라구요. 여기도 그걸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예.」한국에서 하는 거와 같이. 다 염려했어요. 몇 명이나 오겠나 하고 말이에요. 이번에 대통령 부인들을 무슨 일이 있어도 잡아다 놓으라고 했는데, 선거기간이기 때문에 상당히 바쁜 모양이지. 만약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은 투표에 영향을 받는다고 통고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던 모양이라구요.

차트로 된 원리 교본과 설교집을 통해 교육해야 돼

효율이, 저 뭐인가? 김일성 주체사상 책 있지? 내가 여기에서 읽던 것이 없어졌어.「김일성 주체사상 책이 여러 권입니다. 열 권인가 됩니다.」열 권 말고, 우리가 만든 게 있다구, 협회에서 만든 것. 자기가 갖고 있어? 나한테 갖다 줘. 김일성 주체사상 책자 나온 것이 있다구. 이상헌 선생이 쓴 거 말이야. 없으면 한국에서 보내 달라고 그래. 자기가 갖고 있나?「‘김일성 주체사상 비판’이라고….」그래! 이상헌 선생이 쓴 게 있다구. 없으면 협회에 연락해서 이번에 곽정환이 올 때 가져오라고 그래.「예.」

여기 22일에 도착하는 모양인데, 브라질 축구팀이 한국 팀하고 친선경기를 하기 위해서 오잖아? 그 책임자를 만나서…. 내가 책임자를 만나라고 했다구. 여기에 와서 펠레를 25일 날 올 계획인데 만나서 의논해 가지고, 앞으로 그 사람을 내세워서 남미에…. 남미 하게 되면 축구 왕국을 만들 수 있어요.

교육을 해서 국경을 넘어서 우수한 사람은 대륙에 참석할 수 있는 데 빼는데, 선수들끼리 빼는 거예요. 대륙 대표들! 남미는 누가 오느냐 하면, 브라질 사람만 올 수 없다 이거예요. 전부 다 모여 가지고 추첨해서 국가 국가의 대표팀 가운데서 몇몇 사람 뽑아서, 한 50명 빼 가지고 빼고 빼고 해서 열두 사람이면 열두 사람, 열한 사람 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보통 지도자, 감독까지 하면 28명에서 30명 미만을 뽑아서 앞으로 이런 놀음을 하게 되면 그게 세계의 풍토가 돼요.

우리 대륙간 대회를 하는 데 있어서 이런 것을 표준을 만들어 가지고 적용시키는 거예요. 자기 한 팀 대표 팀이 오는 것보다 미국이면 미국 전체 팀에서 빼고, 구라파면 구라파, 영국이면 영국에서 많은 팀들이 있지만 거기서 자기들이 추첨해서 뽑는 거예요. 자기 팀, 개별적인 자기 팀을 위주하지 않고 초국가적으로 뺄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려고 그런다구요.

이래 놓으면 펠레가 유명해져요. 알겠어? 유명하게 만들 것을 생각한다구요. 일이 될 수 있게끔 해 나가야 되고, 일이 열릴 수 있게끔 환경을 창조해야 된다구요. 먼저 환경 창조를 해야 되는데, 환경을 만드는 데는 반드시 주체 대상에 철저해야 된다구요.

「일화가 잘 해야 되겠던데요. 2점 차밖에 안 되니까요.」뭘?「울산이 이겨 가지고 일화하고 승점이 2점 차밖에 안 납니다. 일화가 반드시 이겨야 됩니다.」어저께 했는데 졌어?「일요일에 포항하고 하는데, 그쪽에서 이쪽으로 중계할 수 있는지 기술적인 걸 알아보라고 그랬습니다.」중계가 안 되지. 전화는 되지. 17일 날이야?「일요일입니다.」오늘이 여기는 13일이지?「오늘 14일입니다.」오늘이 14일인가? 응, 그렇구나!

여자 교육이 아주 실효가 났구만. 여자를 통해서 남북통일을 한다는 게 얼마나 멋져요! 세계 평화는 여자가 주도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거 뭐 미국에서도 저렇게 하고, 일본에서도 하고, 아시아 전체가 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히트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전국의 여성들로서 당선된 사람들, 거기에 우리 교육이 필요합니다.」그래? 복귀원리에 있어서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여자의 책임이 다 나온다구.「에이 에프 시(AFC) 보드로 넣어 주도록 해서요. 그 양반은 절대적으로 아버님의 사상과 아버님을 존경합니다.」그건 들으면 누구든지 여자들이….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모든 모임이나 대회 때, 이번 평화대사 됐던 사람들도 세상에 이렇게 원리 말씀을 왜 얘기 안 해주었느냐고 한다는 거예요. 편편이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들어 보니 놀라운 사상이 있다는 것을 지금 처음 알았다고 감동하고 다 그래요.

그러니 원리 말씀을 해줘야 돼요. 여러분이 원리 말씀을 해야 된다구요. 그걸 차트로 해 가지고 나눠 줘 가지고 하라고 책자 하나 주면 될 것 아니에요? 차트로 된 책을 가지고 묶어 가지고 얼마든지 교본 삼아서, 모르겠으면 원본 책을 읽게 되면 다 알아요. 문의할 수 있는 그 배후를 알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설교집을 참고해야 된다구요. 설교집을 가정에 다 준비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는 거예요. 교수가 별거예요? 교수가 자기 책을 중심삼고 가르쳐 주잖아요? 그렇다구요.

신학대학원을 안 나오면 종교권 내에서 일을 못 해

「12월 7일 날 행사는 뉴욕 호텔은 완전히 예약돼서, 크리스탈 메리어트 호텔이라고요, 거기서 가깝습니다. 여기에 큰 강당이 있는데, 우리 호텔보다 방은 사실 더 크고 천장이나 주변이 아름답습니다. 한 10분 이내 거리입니다.」그래, 그거 괜찮아.

이제라도 12월 7일이니까 연락해 가지고 목사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이 비 리그 대학 다니는 사람들, 처녀 총각들을 축복해 줄 수 있게끔 하라구. 앞으로 그렇게 하라구. 그걸 끌고 나가야 돼.

「현재 여러 종단 책임자들과 접촉을 하고 있고요. 지금 오야마다 회장하고, 곽 회장님하고 의논해 보려고 하는데요, 아버지 부시 부부가 나오면 그쪽으로 나가서 충분히 데려올 수 있겠다, 그래서 이번에 태평양전쟁, 펄 하버(진주만) 공격 기념일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평화….」

이것을 호텔에서 만들었구나.「그쪽 메리어트입니다.」아, 글쎄 거기 선전용이지.「예. 선전용입니다. 우리가 행사하니까요….」그래.

앞으로 임자들이 바쁘다구요. 앞으로 신학대학원을 안 나오면 어디 종교권 내에 가서 일 못 해요. 알겠어요? 다 신학대학원을 나와야 돼요. 벌써 우리가 신학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에 대해서 철저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목사하고 활동하는데, 전국에서 제일 잘 한다는 사람들인데, 이번에 신학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그래!「이 언니는 1800가정인데요, 아주 그냥 목사들을 한 3백 명….」누가? 이 언니가?「예.」응, 활달하게 생겼구만.「베렛이라든지 다, 시카고 기반은 다 이 두 사람이 반 정도는 했을 정도로…. 신학교 공부를 합니다.」신학교!

*일본 사람이야?「예.」너는 왜 그렇게 작아? (웃음)「이 양반이 이렇게 작아도요, 작은 고추가 맵다고 목사들을 그냥 안 둘 거라고 하면서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요….」열심히 하는 사람한테는 아무도 못 당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뭐 줄 게 없구만!「시카고의 목사들이 얼마나 저 사람들을 좋아하는지요. 여기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공부하면서도 여기서 일합니다.」그 책자에 기록, 자기 간증을 써야 돼. 자기가 전도한 사람 목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한 무슨 말에 감동했다는 책자를 만들어야 된다구.「그래서 전국에 다니면서 어떻게 접촉을 해야 된다 그런 경험에 비추어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경험과 실적이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승리한다구. 어디에서든지 그러한 사람이 모범적인 중심이 된다고 하는 것이 섭리의 키 포인트야. 열심히 하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오늘 배 낚시나 하라고 그러지.「오늘 수업 없어요?」「끝났습니다.」그러면 피싱(fishing; 낚시)!「와! 아멘!」(박수) 특별히 사진도 찍어 줘야 할 텐데, 한 시 40분까지 오라구. 자!「감사합니다.」*

한국어를 공부하라

자, 다음 계속해서 해요. (≪천주평화통일선언≫ 제3장 제2절 ‘조국광복의 길’부터 훈독)

3시대의 후계자를 길러야

『……가나안 7족이 있으면 그걸 밀고 넘어가서 점핑하여 그 토대 위에 애급보다도 더 큰 나라, 자기 조국을 세워야 된다는 신념을 중심삼고 나가야 했던 것입니다. 정신적인 주체 앞에 상대적 기준이 국가체제를 중심삼은 국민연합체제를 만들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그런 때라구요. 광야 40년 시대에 국가 쟁취의 40년 시대를 넘어 가지고 천국과 연결될 수 있는 지상?천상천국을 완결해야 할 때라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해 가지고 어떻고 어떻고 하는 것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자!

『……선생님이 없는 동안에, 미국에 가 있는 동안에 한국의 통일교회는 다 피폐 상태가 됐습니다. 이제 선생님의 승리적 기반을 중심삼고 세계적 판도권을 중심삼고 돌아온 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바빌론에서 해방되어 이스라엘을 찾아간 것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무엇을 가지고 들어오느냐가 문제예요.』

지금 다들 국가 메시아가 한국에 돌아가야 됩니다. 예수님이 탄생할 때도 로마의 속국이었던 것을, 그 나라에 입적을 다시 해야 돼요. 요즘에 시민권이 없으면 개조하게 될 때 거기에 빠지면 탈락돼 버린다구요.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자기 사정은 자기 사정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제1, 제2, 제3후계자를 길러야 돼요. 하나님도 아담 해와 3시대의 모든 승리의 대표자를 세운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세 아들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셋, 셈 함 야벳과 같이 세워야 된다구요. 세워 가지고 가정의 형태를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라에서 해야지 외국에서 하는 것은 아무 소용없어요. 본토에 가서 등록해야 됩니다. 지금 전부 다 입적 수속했지만, 입국 수속이 안 돼 있어요, 입국 수속. 입적 수속은 선생님 기반 위에서 했지, 자기들이 한 것이 아니라구요. 나라를 찾기 위한 그 길에 목적지에 데려다 주려니까 그렇게 한 것입니다.

가나안에 복귀하기 위해 요단강을 건너야지요. 요단강을 건넌다는 것은 사탄세계와 영 이별을 해 가지고 건국 이념의 용사로서 조국을 찾아 들어가는 길을 가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게 요단 강이에요, 요단강. ‘필요 요(要)’ 자를 끊어 버린(斷) 것이 요단강이에요. 한국 말이 적절한 말이에요.

자, 얼른 끝내자구. 얼마나 남았나?「여기 한 페이지 남았습니다.」그러면 새 장이 되지?「아닙니다. 그 다음에는 4절입니다.」4절은 몇 절까지 있어?「4절까지입니다.」지금 몇 절이야?「지금 3절입니다.」4절까지 몇 장 남았어?「16페이지 정도입니다.」그거 읽으라구, 빨리.

『고향 땅에 하나님의 성전을 짓자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다 망했어요. 왜 망했느냐? 40년 유리고객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정착해서 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이방 사람들의 풍습과…』

자기가 고생했다는 생각을 해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다가는 다 망한다구요. 새 출발이에요, 새 출발. 가나안 복귀 40년 동안 고생했으니 여기서는 잘살아야 되겠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잘사는 데는 나라를 중심삼고 잘살아야 될 텐데, 나라가 없어 가지고는 추방 민족이에요. 난민이라구요. 자!

『……하나님의 성전을 그 지방에 있는 그 무엇보다도 훌륭하게 만들어 놓고 그와 더불어 땅 위에 나라를 찾아야 되고, 그 다음에 정착하지 않으면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망한 운명을 피할 수 없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통반격파 하는 그 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부산이라든가 모든 각 지구의 본부를 내가 다 사줬어요. 했나요, 안 했나요?「하셨습니다.」나라를 만들어 주겠다는 그 미친 생각들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자!

어디 가더라도 한국 말을 모르면 망신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머리가 좋다는 거예요. 그건 정확하고 분석적인 언어를 통해서 전부 다 캐치하고 이해하기 때문에 그 머리 구조가 상당히 차원 높은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기능 올림픽 대회에서 언제나 일등 하지 않아요? 아마 7년간을 그렇게 했을 거예요. 자, 이제 교사 배치 문제를 서둘러야 되겠습니다. 한국어 교사 말입니다. 1990년도부터는 통역을 안 쓸 거예요. 한국 말로만 할 것입니다.』

이번에 한국 순회관광을 한 모든 3국의 사람들은 자매결연을 맺었어요. 매달 한 번씩 서로가 편지를 쓰게 돼 있는데 그 편지를 한국 말로 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1년이 되면 1년 된 모든 것을 모아 두었다가 한국 말을 읽어 가지고 얼마만큼 아느냐 하고 경쟁하는 거예요. 한국어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삼위기대는 반드시 그 나라의 풍습과 생활 환경의 배후를 몰라 가지고는 하나 안 되는 거예요. 생활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자는데도 침대 위에서 자겠다는 사람, 온돌방에서 자겠다는 사람, 다르잖아요. 전부 다 그러니 같이 콘도미니엄에서 3년 이상 생활해 가지고 같은 민족형의 기본적 생활 전통의 역사를 세워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한국에서 그렇게 했는데 여기는 꿈도 안 꾸고 그 말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어디를 가더라도 한국 말을 모르면 망신이에요. 이제 몇 년 후에는 젊은애들이 중?고등학교에서 한국 말 배우는 운동이 벌어질 거예요. 영국에서도 한국어를 배우고, 일본에서도 한국어를 배우는 거예요. 이제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한꺼번에 도약해 들어가는 것이 한국이 대표라구요. 근세에 있어서 이 12년 기간에 얼마나 발전한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전자세계에서도 한국의 핸드폰이 제일 일등이지요? 기술면에서 세계 첨단에 가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만들려고 했어요. 통일산업이 저렇게 안 됐으면, 독일 공장을 고스란히, 일본 공장을 고스란히…. 미국의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까지도 최고의 기준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한국 사람들이 머리가 좋아 가지고 지금 현재 나사(NASA; 미항공우주국)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여자들에게 어떤 남편이 좋은 남편이냐고 물어 보면, 영원히 변치 않고 믿어 주는 그런 남편이 좋은 남편이라고 대답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남자 또한 그렇습니다.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하나님도 그런 사람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상대자로서 믿음을 받고, 사랑을 받고 살아 나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이상 순수한 인간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순수한 사람들이 돼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복종은 불변이에요. 절대신앙과 절대사랑도 불변이에요. 위하는 데서만이 불변하다는 거예요. 주체로부터 위해 주는 데서만, 주체가 그렇게 하니 상대도 불변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자!

『……결론적으로 말해서, 올바른 사람, 순수한 사람이라고 결정할 수 있는 기준이 무엇입니까? 틀림없이 믿을 수 있는 사람, 변치 않는 사랑을 주는 사람, 함께 살아가고 싶다고 소원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이창렬을 알지?「예. (박상권)」우루과이에 우리가 산 집, 수리한 집 그 사진들이 다 있으면 북한에 가져가 가지고 이걸 너희들을 위해서 이렇게 궁전같이 지었다고 그렇게 하면 좋아. 알겠어? 그래서 할 말이 있으면 다 해.「알겠습니다.」자! (제4절까지 훈독을 마치고 조정순 회장 기도)

젊은이들이 날 수 있고 뛸 수 있는 좋은 때가 왔다

엄마, 나 이제 밥 먹고 일찍 나가야 되겠어. 바다에 갔다 와야 되겠어.「일곱 시부터 열두 시가 좋은 시간이고요, 그 다음에 두 시부터 여섯 시까지가 좋습니다.」그래!「어제보다 바람이 좀 더합니다.」바람이 더하더라도 괜찮아.「오늘은 바람이 세? (어머님)」「바람이 좀 더 있습니다.」괜찮아.「어제 5내지 10인데, 오늘은 15내지 20입니다.」그거 아무것도 아니야. 바다가 30노트가 보통인데 15야 절반밖에 안 된다구. 그거 걱정할 필요 없어. 자, 빨리 밥 가져오라구. 빨리 가져오라구. 빨리 먹고 나가야 돼.

내일까지 나가고 3일 이후에 나가야 되겠다.「오늘 저녁부터는 비가 좀 오고 내일은….」춥다고?「춥고 비 오고 바람 불고요.」뉴욕 바다, 그 안에는 바람이 불어도 괜찮아.「예. 유엔본부 앞에는 괜찮을 겁니다.」그럼. 자유의 여신상 그 앞에는 아무리 바람 불어도 괜찮아. 거기가 정원 같은데 무슨 걱정이야?

「아버님께서 장학금을 주시고 교육시키는 한국 목회자 유 티 에스 학생들이 이번 학기가 끝나고 모두들 집에 잠깐 종족복귀하러 가는 사람들도 있고 그래서 왔습니다. 모두 일어서서 경배하세요.」(경배) 젊은 놈들이 참 좋은 때가 왔다! 자기가 날려면 날 수 있고 뛰면 뛸 수 있는, 목적을 완전히 달성할 때인데, 그것을 다 심중에 체험과 더불어 실제 행동할 수 있는 중심적 증거자가 될지 문제라구요. 빨리 빨리 들어요.「식사들 하세요.」

언제 가나? 오늘 다 가나?「예. 오늘부터 출발합니다.」「내일 많이 갑니다.」내일 갈 거야? 나머지 바다 가고 싶으면 바다 갔다 와도 돼요.「오늘 낚시 갈 사람 낚시하러 가라구요.」「아버님, 저희도 들어가겠습니다. 한국에 들어가겠습니다. (조정순)」내일까지 있다가 여기에서 축구 구경하고 가지. (웃음) 그거 기록 중이라구. 여기서 열심히 봐 가지고.

17일 날 아침에? 한 시?「주일날 새벽 한 시입니다.」(웃으심) 저기도 17일 날이면 여기도 17일 날이겠구만. 같은 날이지?「우리가 한 열네 시간 뒤에 갑니다.」그러니까 같은 날 아니야?「그 쪽은 일요일 오후 세 시고, 우리는 일요일 새벽 한 시고 그렇습니다.」날이 달라졌어?「날은 같은 날입니다.」같은 날, 글쎄 같은 날 아니냐 그 말이야. (웃으심) 날이야 같은 날이야.

오늘 갈 사람이 몇 사람이야? 손 들어 봐요.「오늘 한국 가는 사람 몇 사람 있어요?」한 사람? 그 가외 사람은 바다에 가 볼래? 내가 점심을 또 사줘야 되겠나? 저녁은 안 할 텐데, 점심때 해야 하겠네. 점심 사줄게. 맥도널드 사다 줘, 뭘 사줘? 어제 거기 갈까? 운이 좋네!

천일국 새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새로운 시대, 전환시대, 해양권 내에 있어서 이제 한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엮어 가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어제 그 식당이 아버님, 깨끗하고 넓고 좋습니다.」몇 명이나 되겠나? 한 30명 되겠나? 저기 번호 해봐!「하나 둘 셋…, 열넷.」몇 이?「열네 명입니다.」조정순!「예.」열 다섯 명! 그 다음은 누구 여기 나갈까? 전부 다 몇 명이나 되겠나?「열 다섯에 여덟 명 정도 될 테니까요, 한 스물 다섯 명….」스물 다섯이면 한 30명 되겠구만. 한 30명 주문 또 하라구. 거기 또 가? 중국집 없나?「아버님, 중국집은 자신이 없습니다. 좋지 않습니다.」「거기가 깨끗하고 좋습니다, 아버님.」그래?「중식을 하시면요, 기름기가 많고….」그래, 그거 주문해. 열두 시에서 한 시쯤 가면 될 거라구.

오늘 어머니가 병원에 가느라고 어머니는 못 나오겠네, 그 시간에. 몇 시에 가나, 병원? 연아야, 어머니가 병원 몇 시에 가나 물어 봐.「예. 여덟 시 20분쯤에 나가십니다.」그게 언제 끝나?「그렇게 오래 안 걸립니다.」오래 안 걸려?「예.」어저께 식당에서 점심때 이 젊은 유 티 에스(UTS)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왔는데, 데리고 나가서 점심 사주려고 하는데 말이야, 한 시쯤에야 안 오겠나? 점심때 가면.「여덟 시에 떠나시니까요….」

어저께 무엇이 맛있었어, 음식이?「어제 확실히 매운탕이 맛있고…. 매운탕을 잘하던데요.」어머니가 나오면 좋을 텐데.「그게 안 된다면 오늘은 대원으로 가시지요.」어디?「대원이라고 이 근처에서 제일 고급이고 제일 큰 한국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대원에 가면 뷔페가 있어요.」

한국 프로축구가 발전하는 데 일화가 공헌이 많아

일화 축구가 일등하면, 내가 작년에 돈을 한 10억 가량 썼는데, 금년에는 그만둬야 되겠다. 구라파에 그 부인들까지 데리고 갔다 왔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더라구.

「다른 구단에서는 선수들에게만 해주는데, 저희 일화구단은 작년에 유럽 구경을 가는 데 부부가 가게 했습니다. 그렇게 좋아하고요….」이번에는 일본에 데려가. 일본에 데려가서 수련시키면 좋을 거라구. 북해도에 데려가서 한 이틀만 하게 되면 말이야….

「이번 게임은 울산에서 합니다.」「포항이 아니고요?」「아, 포항! 포항에 가서 합니다. 그래서 곽 목사와 황선조 협회장도 그 날 내려간다고 합니다.」지게 되면 나한테 또 기합 받을 줄 알겠구만. 욕이 아니고 기합. (웃으심)

「……지난번에 선문대학에서 우승을 하니까 에스 비 에스(SBS)에서 구단 측에서 저렇게 서포트를 잘 해주고 적극적이어야 팀도 이긴다고요. 브라질에서 전지훈련을 한 것….」우리가 평화컵을 세계 수준으로 하려면 불가피하게 그거 안 할 수가 없다구요.

「한국에 대기업이 하는 팀이 많습니다. 현대 같은 데는 벌써 세 개나 가지고 있고요….」전부 다 재벌들은 우리 일화를 꺾겠다고 별의별 기를 쓰고 있는 거라구요.

「한국에서 프로축구가 어떤 면에서는 기업용입니다. 자립할 수 있는 프로축구단들이 나와야 되는데, 전부 재벌들이 대 줘 가지고 하니까요….」재벌이 아닌 곳은 우리구나.「예. 브라질 같은 곳은 안 그렇잖아요? 팀들이 자립해서, 그 클럽이 시즌에 잘 못해서 수입이 없으면 혼나고 어려움을 당하고, 잘하면 또 괜찮고, 그래서 악착같이 하고 그러는데, 한국은 아직도….」

한국 프로축구가 발전하는 데 우리 일화가 공헌이 많지.「그건 다 이미 객관적으로 증명이 다 되고, 이미 다 각계에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기숙사만 제일 안 좋다고 신문에 나왔습니다.」(웃음) 기숙사만 나빠야지. 마음이 편하게 좋아 보라구요. 얼마나 배가 아파?「선수들 숙소가 형편없대요. 스포츠 신문에 나왔더라구요.」「제가 가 봤는데요, 옛날의 용인 맥콜공장 건너편에 그때 맥콜공장에 다니는 아가씨들이 기숙했던 기숙사입니다.」그래, 의미 있는 곳이야, 그곳이. 그걸 알아야 돼. 거기서 얼마나 이겼다는 사실을 고맙게 생각해야지.

「……보면 환경이 열악합니다. 에어컨도 없어 가지고 방에 선풍기 한 대씩 있는데, 가난한 집 애들이 악착같이 하듯이 그것이 우승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그렇다구. 앞으로 부잣집 아들은 타락하지만 가난한 집 아들은 성공하는 거예요. 판?검사들이 전부 다 가난한 집의 출신들이에요.

「……목욕재계하고 잘못된 것을 보면 나중에….」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해가 저물겠다! (웃음) *

종교의 실천이상은 천국 건설

(≪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 처음부터 훈독)

선생님이 찾은 역사과정을 다시 밟고 넘어가야

『……그래서 예수님, 기독교의 이상은 십자가가 아닙니다. 십자가는 다 망한 것입니다. 부활에서부터 영적 출발은 시작된 것입니다. 그것은 부활의 도리이지 십자가의 도리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대회에서 십자가를 떼라고 발표한 거예요. 이제 십자가를 떼어 버려야 돼요. 그게 원수예요. 그게 구원의 표적이 될 수 없다구요. 자, 읽으라구.

저런 방대한 내용이 이론적인 관에서 하나님의 뜻을 세울 수 있는 내용으로 역사시대를 거쳐서 넘어온 그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누가 생각하겠어요? 하나님 외에는 모르는 거예요. 사탄이 알게 되면, 사탄이 알더라도 사탄이 모르는 것보다 더 나빠요. 망치기 위한 거라구요. 사탄하고 싸우고 하나님을 지지하고 역사와 더불어 천년 만년이 가더라도 그 과정을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될 것 같아요? 안 된다구요. 저 역사과정을 다시 밟고 넘어가야 돼요. 복귀의 길은 찾아가는 길이요, 원리의 길은?「밟아 가는 길입니다.」지금까지 누구도 몰랐어요. 선생님이 찾아왔어요. 별의별 놀음을 다해서 찾아왔다구요. 이게 하나의 원리 기준, 역사적 원칙이기 때문에 밟아가야 돼요, 너나할것없이.

내가 영계에 가기 전에 이 사실, 말씀한 내용 중에 이루지 못한 것이 뭐가 있느냐 하는 것을 찾고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아들딸이라 하고, 선생님의 가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중요한 문제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양자든, 직계 자녀든. 양자는 접을 붙여야 돼요. 직계 자녀는 부모님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노정에 대해서 일심?일체?일념의 통일된 자리의 주인이 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맹세문에 뭐예요? 천일국 주인?「우리 가정은!」우리 가정이에요. 천일국 주인 내 가정이에요. ‘우리’라는 것을 붙였기 때문에 그렇지요. 천일국 주인 내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맹세문 1조가 뭐예요?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해야 돼요. 재건이 아니에요. 창건해야 된다구요. 그냥 먹다가는 가시에 걸려 죽어요. 목에 걸린다는 거예요. 자!

이런 사상적 기반이 다 잡혀 있느냐

『부활도 40일간의 기반, 영적인 기반에서 40수를 중심삼고 탕감조건을 세우고 나서야 부활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영적 세계로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상헌 씨도 40일을 얘기했지요? 마찬가지예요. 40일 동안 땅에 왔다 갔다 하면서 자기 자리잡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영계의 조상들과 천상세계의 그 원칙에 위배되는가 부합되는가 그 기준을 넘어서 자기가 처할 수 있는 자리를 결정하는 거예요. 자!

『……우리 인류가 과학문명을 노래하기 시작한 것은 16세기 후반기부터였습니다. 과학문명의 역사는 겨우 4백년밖에 안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6천년의 인류역사를 생각해 볼 때, 인류는 6천년 내내 마음으로 이상향, 즉 천국을 지향해 나왔고 하나님을 찾아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아 천륜에 의해서 하나님과 인연 맺기를 바라고 나왔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여러분은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저런 말씀을 통해서 섭리관에 의한 문화사라든가 역사에 대한 것을 알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근원적인 섭리사라든가 근본에 대한 것을 세상은 아무것도 몰라요. 여기에 특별히 앉아서 듣는 것이 있는 사실을 듣는 것이 아니에요. 역사에 처음이에요, 이 모든 말씀이.

전반적인 면, 철학으로부터, 사상으로부터, 문화사로부터 배경 역사를 전부 다 비판해 가지고 최후의 종교이상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창조이상인데, 끝날에 가서는 그 하나님의 이상은, 종교 실천이상은 이 땅 위에 개인을 넘어서 세계화돼야만 지상?천상천국이 된다는 것은 이론적인 논리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 멍청이 같은 녀석들이 세상을 몰라 가지고 딴 공부를 하고 어디에 가는데, 하버드고 무엇이고 다 없다구요. 자!

『……우리가 타락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전부 다 갈라졌습니다. 하늘과 땅이 갈라졌고, 동서가 갈라졌고, 남북이 갈라졌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사상적 기반이 다 잡혀 있어요? 선생님이 멋도 모르고 허재비 춤을 추면서 저것을 써 놓은 것이 아니에요. 역사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찾아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비판해 보라구요. 자!

『……그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 안에 생명을 지니고 있는 거예요. 역사적인 생명을 지니고 있는 씨만이 살아 남는 것입니다. 추운 겨울이 도리어 단단한 씨의 꺼풀을 깨 가지고 봄이 되면 그것이 싹이 나는 것을 돕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생명력을 지닌 씨, 역사적인 씨만이 봄의 문명을 맞이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역사가 그렇게 발전해 온 것입니다.』

영하 4도가 되면 물이 불어나요. 참 하나님의 섭리가 신기해요. 얼어붙은 씨가 영하 4도만 되면 부풀어 가지고 터지기 때문에 꺼풀이 터져 가지고 싹이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이 썰매를 타 보게 된다면, 아침에는 추웠지만 낮이 되면 물이 녹아나는 거예요. 영하 4도만 되면 물이 녹아나는 거예요. 침엽수와 활엽수가 있는데 침엽수는 한대권 내에 있는 것으로 딴딴한 씨예요. 잣은 얼마나 딴딴해요? 밤 같은 것은 껍데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몇 꺼풀이에요? 세 꺼풀을 벗겨야만 되는 거예요. 밤송이로부터, 그 다음에 딴딴한 꺼풀, 또 쓴 꺼풀이 있지요? 그게 다 추위 방어제예요. 자! (제1장 제2절까지 훈독 후 김효율 회장 기도)

선생님의 맏아들과 아들딸의 책임

효진이, 고마워요. 네가 정신차려야 돼, 이제. 이런 모든 말씀은 아버지가 없더라도 남아지는 거야. 그 말씀대로 저나라에 사실이 이루어져 있고 지상도 이제 따라서 그렇게 될 텐데, 그 자리에 있어서 부모를 모시는 데 첫 효자가 되고, 나라를 중심한 첫 충신의 책임을 해야 할 입장에 있는 것이 선생님의 맏아들과 아들딸의 책임이라구.

그러니 가정을 이렇게 만든 모든 사실을 누가 고칠 거야? 네 책임이 커. 그걸 알고 새로이 이 말씀을 중심삼고 아버지가 뭘 했는지, 이제 아버지를 알아야 돼. 그 아버지가 원수의 아버지가 아니야. 네 아버지야. 역사시대의 모든 인류가 하늘 부모를 모르던 거와 같이 그렇게 살아 왔어. 이제 부모가 누구인 것을 알고, 부모가 뭘 하기 위한 것인가를 알아야 돼. 이 모든 일들을 거두어서 추수해서 창고에 들이는 주인들을 누구한테 맡길 것이냐 이거야. 아들한테 맡기려고 했는데 맡길 수 있는 주인들이 못 된 한탄이 남아 있는데, 이제 부모가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어.

그러니까 너부터 정신차려야 돼. 그래서 예진이니 인진이니 전부 다 그렇잖아? 책임이 커. 우선 통일교회 사람을 선생님 이상 사랑해야 돼. 그래 가지고 아버지가 나온 것이 뭐야? 사탄세계, 가인세계를 개인을 넘어 가지고…. 개인의 가정이 세계를 대표한 가정의 원수, 종족의 세계를 대표한 원수, 하늘땅을 대표한 세계적 원수,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나를 때려잡으려고 했지만, 다 무너지고 이제 끝날에 와 가지고 자리잡아야 할 텐데 자리 못 잡아서 네가 어떻게 되겠느냐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지?「예.」

저 연아가 불쌍해. 너한테 그 어려움도 무릅쓰고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나왔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네가 하나돼서 잘 나가야 되겠다구. 알겠나?「예.」연아, 알겠어?「예.」남편을 붙들고 잘 가야 돼. 또 효진이 너는 연아 같은 색시가 필요해. 하나돼 가지고 너희 아들딸도 너희들이 기른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할아버지 할머니, 하늘 앞에 맡겨 기르겠다고 할 수 있는 사상이 앞서야 된다구.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본이 되게끔 움직이기를 바란다구, 부모님은. 자, 빨리 식사하자!「예.」

천마 팀을 응원해야

「아버님, 오늘 날씨는 강풍이 있고 바람은 한 35노트입니다. (김효율)」35노트면 많이 부네.「예. 파도도 한 8피트입니다. 오늘은 대단히 춥고 비가 온다고 했습니다. 눈이 올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그러면 오늘 말고 내일 가야 되겠네.

오늘 신학생이 몇 명 왔나?「어제 그 사람들은 다 갔고, 오늘 온 사람들은 이번 학기를 끝낸 일본 학생과 서양권 학생으로 열댓 명입니다.」어제 온 사람들이 귀한 거예요. 오늘은 못 나가게 바람이 불고 다 그러누만. 그러면 돌아갈 수 있는 사람은 돌아가고 다 그래요.

날이 좋으면 내일 세 번은 나가야 되겠다구.「오늘하고 내일은 계속 날씨가 아주 형편없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오늘이 며칠인가? 15일인가, 16일인가?「오늘이 16일 토요일입니다.」오늘밤 한 시에 천마 팀을 응원해야 되겠구만.「준비를 해보겠습니다.」바다에 못 나간 대신 참석해서 천마 팀을 응원해. 알겠나?「예.」

여기서 다 연결되게 돼 있지?「케이 비 에스(KBS)에서 중계를 한다고 그럽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큰 스크린에 올릴 수 있는데 스크린이 흐립니다.」여기서 안테나를 세워서라도 만들어야 되겠구만.「오디오는 잘 나오겠지만 비디오가 좀 흐리게 나올 것 같습니다.」

밤 한 시에 자지 않을 텐데, 뭐 먹을 것을 준비해, 밤참.「예.」뭘 하겠나? 뭘 하면 좋겠나? 간단한 것, 한국의 평양냉면과 같이 찬 김치가 있으면…. 북한의 김치는 물김치와 마찬가지예요. 시원한 물김치를 닭 국물에 섞어서 먹는 거예요. 닭 국물도 식혀 가지고 섞으면 참 맛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그 국수를 추운 데서 이불 쓰고 먹던 것이 생각나는데…. (웃으심) 이불 쓰고 먹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뭘 사라구.「예.」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럼 오늘 아침 훈독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오늘 저녁 축구 응원에 모두들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뭐,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자유라고 그러십니다.」(웃음) 오면 뭘 먹여 줄 거라구.

「신문에서는 지금 난리입니다.」무슨 난리야?「일화가 그대로 우승으로 굳히느냐, 울산이 뒤집느냐? 울산이 지금까지 일곱 번을 지지 않고 올라왔습니다.」그거 다 밀어 제껴야지.「그 승세를 울산이 계속 밀고 올라가서 일화를 꺾고 역전승 할 것이냐?」그런다고 역전승이 되나? 두 번이나 남지 않았어?「울산은 한 번 남았습니다.」(케이(K) 리그에 대한 김효율 회장 보고와 대화)

우리가 세계의 젊은 사람들을 호릴 수 있는 것은 운동

여러분이 열을 내서 후원해 봐요. 북한 처녀들, 순수한 처녀들, 화장도 안 한 처녀들이 남한 남자들을 호리고 갔는데, 반대 받는 너희들이 열렬히…. 사탄세계의 반대 받은 우리가 세계의 젊은 사람들을 호릴 수 있는 것은 운동이에요. 체육이에요. 사실은 축구가 마라톤보다 더 힘든 거예요. 이건 팀워크가 필요해요. 열한 명이 해야 된다구요, 마라톤은 혼자 하지만.

앞으로 축구! 볼 운동이 제일 힘들어요. 야구도 연합이고, 미식축구도 연합이지요? 그것은 팀워크가 필요해요. 팀이 하나돼야 되는 거라구요. 볼 운동은 농구니 무엇이니 전부 다 그렇지요? 볼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완전한 볼을 중심삼고 하나된다는 것은 뭐냐 하면, 이 우주의 구형 자체를 중심삼고 그 환경도 그렇게 모여야 된다는 거예요. 운동도 그렇게 섭리사의 반응적인 실체가 되지, 반대적인 실체가 되지 않아요.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또 볼은 국경도 마음대로 넘어가지요? (웃음) 넘어갔다 넘어왔다 하지요?「전쟁도 넘어갑니다.」전쟁도, 싸움도 넘어가는 거예요. 넘어간 볼, 넘겨 버린 놈도 그걸 또 맞아야 되고, 볼을 막을 놈도 맞아야 되는 거예요.

지금 내가 펠레를 세웠는데 축구 왕, 볼 왕이 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볼을 중심삼고 팀워크를 하니만큼 농구로부터 축구로부터 미식축구로부터 야구로부터, 무엇을 해도 전부 볼로 하잖아요? 얼마나 볼 운동이 많아요? 그걸 전부 다 내가 도리해야(싹쓸이해야) 되겠다! 그 운동을 하자는 거예요. 이번 25일에 남미에 가서 우루과이의 잘 수리한 집에서 그 사람을 시켜 가지고 교육할 수 있게끔 해서 교육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하나 만들어야 돼요. 남미 제국을 하나 만드는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간단해요.

운동경기에서 볼만이 팀워크 클럽이라구요. 그것만 잡아 놓으면 운동세계는 완전히 말려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게 가능해요, 가능하지 않아요? 야구, 골프도 그렇지요? 골프를 뭐라고 그러나? 그것도 공 아니야?「공입니다.」공을 구멍에 집어넣어야 된다 이거예요. (웃으심)

사토, 어디 있어? 뉴욕 앞 바다 자유의 여신상 앞에…. *자유의 여신상 앞에 낚시하는 곳이 있잖아? 거기에 파도가 얼마나 높은지 체크해 보라구!「하이.」35피트야?「그것은 항구의 바깥입니다.」그렇지? 안쪽은 25피트도 안 되잖아? 25피트면 낚시할 수 있다구.「하이, 육지가 있으니까….」그러니까 지금 거기에 가서 알아보고 빨리 연락하라구! 25피트 이내면 얼마든지 낚시를 할 수 있지?「그것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바람은 세지 않습니다. 당장 알아보겠습니다.」내년이 되면 선생님은 낚시해서….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바람이 불면 안 잡히더라도 뭐….

현대는 팀이 셋 아니야?「그러니까 울산은 자기 소속 재단 팀인 부산 팀하고 하고, 우리는 포항제철 팀하고 합니다. 부산 팀이 억지로 져 줄 리는 없겠지만, 부산 팀은 금년에 성적이 아주 안 좋습니다.」(케이(K) 리그에 대한 보고와 대화 계속)

「……이번 게임에서만 우리가 승리하면 명실공히 한국 축구계를 제패하는 겁니다. 대학축구에서 제패했고, 프로에서까지 제패하는 겁니다.」천하일품이 되는 거지. (웃음)

우리의 평화대사 여자들이 정치권 여자들하고 합해 가지고 정치 바람잡이들을 다 금 그어 버려야 돼요. 여자들의 영향이 크다구요. 남편들의 바람피우던 그런 것, 꼬리에다 다이너마이트를 묶고 불을 붙여 놓는 거예요.

전부 다 이화여대 동창생이라구요. 이대가 둘이 되면 누가 이기느냐 이거예요. 이대 동창생인데 둘 중에 누가 이기느냐 이거예요. 이대 출신이거든. 우리 평화대사하고 정치권 여자들 이대가 누가 이기느냐 싸우면,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길이 생긴다고 보는 거예요.

대개 잘났다는 남자들은 이대 출신하고 결혼하잖아요? 아마 80퍼센트가 그럴 거라구요.「그쪽 출신이 많습니다.」또 기독교문화권이니만큼 말이에요. 이대에서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대결하던 것처럼, 이대 여자권 내에서 이기면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보고야?「아닙니다. 중국의 당대회가 다 끝나고 새 지도자가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중국 지도부 등 세계 정세에 대한 보고와 대화)

어디 갔어, 사토? 왜 전화하러 가서 소식이 없어?「사토 상!」*「지금 바람은 많이 불지 않습니다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비는 와도 좋아.「바람과 파도는 괜찮습니다.」그러면 준비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민주세계나 어디나 전세계적으로 우리 움직임을 당할 데가 없어

신학교에 있는 애들은 나가겠나?「예.」원래는 어제 데려간다고 했는데, 오늘은 데려간다는 얘기를 안 했는데.「그 사람들이 아닙니다.」「다른 사람들입니다.」몇 명이야?「한국 학생 일곱 명이고 외국 학생 일곱 명 해서 열네 명입니다.」그래, 여러분도 배타고 나가려면 나가요. 어머니가 바쁘면 여러분을 도와주지 못하고 다 그럴 거라구요.

「그러면 저 사람들을 내보내서 낚시하고 있다가 응원하러 오라고 하지요.」그리고 밤에 와야지.「예. 그렇게 하겠습니다.」밤에 안 오면 안 돼요. 뉴욕의 식구들을 동원해요. 오늘 이 사람들 점심을 어떻게 해야 되겠나? 어제 했던 데서?「사토 상이 해결할 것입니다.」

내가 금년에 바빠 가지고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한 번도 못 간 것 미안해요. 몇 번 갔어야 할 텐데, 금년에 얼마나 바빴는지 내 쉴 새가 없었어요. 그래서 지금 온 사람들을 데리고 나가고 다 그러는 거예요. 같이 나가자구요, 나갈 사람은. 나갈 준비를 하고 빨리 가요.

일반 배를 타던 사람들은 안 가도 괜찮을 거라구, 조정순은 따라가고. 조정순은 남미에서 축구에 관계했기 때문에 남아서…. 일화를 후원하라고, 벌써 갔을 텐데 못 가게 머물게 했어요.

중국이 미국하고 적이 되면 안 된다구요. 빨리 일본과 화합해서…. 내가 정치가 같으면 벌써 사람을 보내 가지고 다 만났을 텐데, 그러고 싶지 않아요. 외교무대에 깃발을 들고 나선다고, 정치한다고 하거든. 그렇지만 중국이 지금 현재 우리 조직을 빼 버릴 수 없어요, 중국의 공산당을 가지고도. 지금 사상적으로 제일 피폐한 상태예요. 사상적 기준이 다 없어졌다구요. 대변혁을 이루게 된다면, 사회주의 체제에서 민주주의 체제가 된다면 대혼란이 벌어져요. 끌고 못 나간다구요.

그러니까 중간적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이론은 우리 이론밖에 없어요. 하나님을 받아들이면, 그러면 그 체제를 그냥 끌고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자유세계니 민주세계니 전세계적으로 우리 움직임을 당할 데가 없어요, 미국이나 소련도. 그리고 인도 같은 데는 우리가 직접 연결하는 거예요. 종교권이거든. 소련도 종교권이라구요. 중국도 유교권, 종교권이에요. 유교로 돌아가자고 하잖아요? 옛 시대로 돌아가자고 하기 때문에 인도로부터 중국으로부터 소련까지 전부 다 연결하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이 선취적인 기반을 갖고 있던 나라들 아니에요? 영국이 3백년 동안 인도를 지배하지 않았어요? 인도교가 있지만 인도교보다 기독교의 영향이, 영국의 영향이 참 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문화권에 다 포괄돼 있다구요. 중국에서는 유교사상이 부활해서 중국에 들어왔다고 우리 통일교회에 대해서 선전하잖아요? 정부가 그런 방향으로 나가는 거예요.

이번에 이 사람이, 이 사람의 이름이 뭐야?「후진타오입니다.」이름이 후진이구나, 전진이 아니고. (웃음) 후진타오, 타워는 등대를 말하는데.「호지명 할 때 ‘호(胡)’ 자하고, 금수강산 할 때 ‘금(錦)’ 자하고, 파도의 ‘도(濤)’ 자입니다. 그러니까 호금도(胡錦濤)입니다.」

(아르헨티나 국가 사정에 대한 보고)

「……요즘 아르헨티나의 문제가 뭐냐 하면, 미국하고 무비자협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건달들이 미국에 와서 살고 있어서 미국도 골치가 아픕니다.」「무비자예요?」「한국하고 무비자협정을 같이 신청했는데 아르헨티나는 오케이가 되고 한국은 보류됐습니다.」미국 정부도 한국 사람을 무서워한다구요. (웃음) 여기에 한 1천만만 들어와 보라구요. 2백만이 되어도 문제인데, 1천만만 들어와 보라는 거예요. 북한 사람까지 집어넣으면 공산당 지하운동을 완전히 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특종이에요. 조그마한 나라가 자기 제일주의지, 따라가려고 안 한다구요.

「그래서 협상에 제일 약한 사람들이 한국 사람이랍니다.」협상에 약하다는 게 뭐냐 하면, 포용력이 강하다는 거예요. (웃으심) 어디 가든지 재까닥 재까닥 잘 연결된다는 거예요. 독일 사람은 그걸 못 해요. 독일 사람은 어디 가서 선두에 서 가지고 화합 못 해요. 민족성이 그렇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나라를 잃어버려 가지고 나라 대신 혼자 살아 가지고, 정치범으로 몰려 가지고 세계로 퍼져 나가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그것이 한민족에게 나쁜 것이 아니에요. 결국은 세계시대를 향할 때는 이들이 선도적으로 갈 수 있는 좋은 기지가 된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6백만을 무장만 해서 내세우면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길이 생긴다고 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어려운 입장에 있으면 하늘이 도와서 지금까지 남았지, 남을 게 뭐예요?「뉴저지에 저희들이 처음 왔을 때는 한국 사람이 한 5만 명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한 28만 명이 됩니다.」(이후 보고와 대화) *

천일국 주인의 길

(≪하나님의 섭리론 본 기독교와 미국≫ 훈독)

섭리사관을 가져야

『……자기 자체의 인격적 가치를 부정할 수 있는 자리까지 나가게 되면 자기가 처해 있는 기반을 상실하게 되기 때문에 자기 자신도 유야무야한 존재로 귀결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청소년문제가 이러한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양창식, 이거 빨리 번역하라구.「번역 다 돼 있습니다.」돼 있으면 새로이 편성하라구.「예.」‘남북통일’ 가운데 다 있는데, 이것은 약(略)했기 때문에 나중에 참고해 가지고 잘 엮어요.

사상체계, 섭리사관을 가져야 돼요, 섭리사관! 개인을 위주한 섭리, 가정을 위주한 섭리,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를 위주한 섭리, 섭리사관이라는 것은 개인에서부터 천주까지 방향이 하나예요. 일방통행이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에게 가서 돌아 나오는 거예요. 최고의 자리에 갔다가, 순환운동은 좌측에서 올라오면 꼭대기에 올라갔다가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가 가지고 돌아오는 거라구요.

이제는 평화대사들 대회하기 전에 많이 만들어서 이것을 나눠 줘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이제 43일밖에 안 남았어. 빨리 편성하라구. 그래서 현재 이 책 1백만 부를 한국에서 출판하라고 했어요. 25억 돈을 들여 만드는 거예요. 현재 평화대사들이라든가 현재 정치권 내의 부인들을 교육하는 것을 중심삼고 가정 결속을 위한….

섭리사관이에요. 개인사관과 가정사관, 국가사관, 세계사관, 천주사관이 돼 있어야 돼요. 그것이 없다구요. 역사관이 없다구요. 공산주의는 유물변증법이 있고 유물사관이 있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한국 하면 한국 역사관이 있고 발전사관이 있어야 되는데, 발전사관은 없어요.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성자가 되는 것이 발전사관인데, 그걸 못 한다구요. 그걸 못 하게 되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런 원칙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섭리사관은 그걸 극복하고 남을 수 있어야 돼요. 하늘땅 앞에 효자가 될 수 있고, 하늘땅 앞에 충신이 되고, 하늘땅 앞에 성인?성자의 도리를 해서 하나님 대역자의 2세로서 상속받을 수 있는 후계자가 나와야만 역사가 연장, 연장, 영속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알겠나? 빨리 그것을 준비해요. 자!

통일교회의 이념이 아니면 호흡할 수 없고 박자를 맞출 수 없다

『지금까지 종교는 개인구원을 주장하고 나왔습니다. 세계를 구원하는 것을 목표로 해 나왔지만, 그에 앞서 개인구원을 표방하며 나왔습니다.』

통일교회는 개인구원 가정구원을 넘어서 국가가 일주일 이내에 복귀될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이 다 되어 있지요? 하늘땅이 결의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상대적 기준에서 사랑의 실체권이 성립되면 동위권?동거권?동참권?동생권이 벌어진다구요. 같이 산다는 거예요. 자!

『역사가 발전해 나가는 목적은 세계 구원을 위해서인데 역사 가운데 세계를 지도해 나오고 있는 민주주의는 개인을 위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게 엄청난 사상이에요. 미국 사람이 개인주의 사상을 가지고 세상 어디 가서 박힐 데가 없어요. 하늘땅이 움직이는 그 세계에 호흡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의 이념이 아니면 호흡할 수 없고, 박자를 맞출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제아무리 반대하더라도 통일교회가 주인이 돼요. 두고 보라구요. 지금까지 선생님 홀로 홀로 홀로 나오는데, 세계 개인들이 합해서 반대했고, 세계 가정들이 합해서 반대했고, 세계 종족과 세계 국가와 세계 주의, 사상이 반대했지만, 그들은 추풍낙엽이 됐고, 남아진 것은 청청히 자라서 봄맞이를 할 수 있는 통일교회밖에 없는 것이 실상이에요. 공론이 아니에요. 관념이 아니에요. 실상, 실제 사실을 말하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그걸 몰라요. 종교의 한 분파로 생각하지, 그걸 몰라요. 역사관을 모르기 때문에 몰라요. 섭리사관을 모르기 때문에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 공부 안 하면 안 돼요. 공부 안 하면 돈에 팔려 갈 수 있고, 힘에 팔려 갈 수 있고, 권력에 팔려 갈 수 있는 패밖에 안 된다구요.

권력이라든가 돈이라든가 힘이라는 것은 인격 완성의 부가물이지, 주체성이 아니에요. 사람이 태어나기를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태어났지, 정치의 주인 되기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어요. 정치는 4년마다 갈라지잖아요? 돈도 시대 시대, 영원히 못 가요. 지식도 변하는 거예요. 변하는 세계의 것은 일시적인 상대는 되지만, 영속적이고 영원한 상대는 못 돼요. 그것은 사랑밖에 없어요, 참사랑.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이런 방대한 역사관을 가려 잡아서 논고를 통해 가지고, 실증적인 인간의 생활 앞에 자주적인 주체성을 이룰 수 있게끔 됐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예요. 세계사적이라구요. 자!

모든 공식이 하나에 화합할 수 있는 동기는 참사랑

『……그러므로 우리들은 내 개인을 하나의 씨로 하여 가정을 결실되게 해야 되겠고, 또 그 가정을 씨로 하여 종족을 거두어야 되겠으며, 종족을 씨로 하여 민족을, 민족을 씨로 하여 국가를, 국가를 씨로 하여 세계를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운동을 중심삼은 새로운 종교가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가정에 돌아가서 자기 일족을 구하라는 명령이 내려져 있지요? 금년 6월로 가정들이 조국에 돌아가서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 박 씨, 백인이면 백인, 자기 일족을 구해 가지고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고 했다구요.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야 분립됐던 것이 합할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이 합하려면 종족이 있어야 갈라진 것이 합하지요? 종족이 합하려면 12개 민족이 합할 수 있어야 종족이 합하는 거예요. 민족을 합하려면 나라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나라가 합하려면 세계가 있어야 되고, 세계가 합하려면 하늘땅이 있어야 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옥과 천국을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합할 수 있는 보다 큰 통일적 내용이 돼야 되겠기 때문에 개인을 희생시켜서라도 가정을 찾아야 되고, 가정을 희생시켜서 종족,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하늘땅, 하늘땅은 하나님, 하나님은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나에게 돌아오는 거예요. 저 높이 가서 한 바퀴 돌아 가지고 나에게 도로 돌아오는 거예요. 모든 것은 나를 위해서, 나 하나 완성을 위해서!

이론적인 기준에 있어서 이것을 중심삼고 개인?가정… 8단계가 전부 다 평형이 되어 90각도 된 이것이 돌아가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주 피조세계의 만물이 하나도 빠지지 않고 주체와 대상 관계, 상하관계?전후관계?좌우관계의 구형체를 이룰 수 있는 이상으로써 우주는 운동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갖출 수 있기 위해서는 개인이 그래야 되고, 가정이 그래야 되고…. 공식은 마찬가지예요. 그런 논리를 가졌다는 사실은 영원히 불변할 수 있는 발전적 역사가 자기 일대를 넘어서 시대를 넘어서, 영원한 세계의 지상?천상천국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돌아간다 이거예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막연한 것이 아니에요. 이론에 맞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개인주의가 뭐냐 할 때, 개인주의를 모르잖아요? 가치론의 기반이 뭐냐? 절대 가치가 없어요. 절대성이 없어요. 하나님의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성인데, 불변의 가치, 영원의 가치, 유일의 가치, 절대의 가치가 없다구요. 개인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것을 알아서 자주적인 입장에서 자각해 가지고 ‘나는 무엇이 부정하더라도 그런 것이다.’ 해야 돼요. 태양을 부정한다고 태양 궤도를 누가 변경시킬 수 있어요? 태양계를 지구성이 일년에 일주하는 그 궤도에 한 초가 틀리더라도…. 지구 연령이 45억년에서 47억년이 돼요. 그러면 45억 초가 틀린다면 전부 다 깨져 나가게 돼 있어요. 억만년 가더라도 한 푼도, 한 초도 틀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공식적 논리 위에서, 단위를 결성하는 공식을 통해서, 모든 공식이 하나에 화합할 수 있는 동기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힘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돈도 아니에요. 사랑이에요, 사랑. 참사랑만이 그게 가능하다는 거예요. 이론에 뒷받침되는 거예요.

우리 오관이 움직이는 것은 뭣 때문이냐? 눈이 움직이는 것은 사랑 때문에 움직이는 거예요. 얼굴을 중심삼고 보면 눈을 따라가는 거예요. 밖에 나가 돌아다니면서 남자는 여자가 어떻게 생겼나, 잘생겼나 바라보지요? 여자들은 남자가 어떤가, 잘생겼나 바라보는 거예요. 자기 아버지한테 비교하고, 자기 삼촌한테 비교하고, 자기 오빠한테 비교해 가지고 ‘아이구, 제일 낫다!’ 하게 된다면 자기 상대로 삼고 싶어하는 거예요. 상대에 제일 가까운 것이 누구냐? 어머니 아버지를 닮으면 되는 거예요.

‘아이구, 우리 엄마를 닮았다.’ 할 때는, 남편이 엄마를 보기에 쭈그러져 있더라도 엄마의 사랑을 받은 것이 근본이 돼 있어서 접붙이기 쉽다는 거예요. 또 ‘아빠를 닮았다.’ 하면 남편으로 삼고 싶어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보게 되면 부처끼리 안 맞는 것 같더라도 자기 아빠를 닮고 엄마를 닮은 그런 상대가 있다면,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 누나라든가 사랑하는 이모라든가 사랑하는 아줌마를 중심삼고 상대를 맞춰 가기 쉽다는 거예요.

왜?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인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인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인연이 없어 가지고는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관계라는 것은 반드시 인연된 위에 설정되기 때문에 이 세상은 형제관계, 부부관계, 정치관계, 사제관계, 물질관계 등 관계의 철학권 내에 움직인다구요.

관계에는 반드시 동일적 목적을 중심삼고 이(利)가 나야 돼요. 마이너스되면 안 돼요. 합하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관계에는 서로가 플러스돼야 돼요. 영원히 플러스될 수 있는 그 힘의 내용, 역량의 내용이 뭐냐 하면 무한한 참사랑이에요. 무한히 주고 잊어버리고도 또 가질 수 있는 그런 근원에서만이 가능한 논리라는 거예요. 자!

천국이라는 것은 가정이상을 확대한 세계

힘들어? 젊은 색시가 힘들어서 어떻게 하겠나? 이게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중심삼은 미국에 대한 내용이에요. 미국이 지금 큰일났어요. 자!

『5. 기독교의 세계적 확장과 근대세계의 발전

복귀섭리 역사의 전말

하나님은 이 사탄 세상을 깨치고 이루시고자 했던 본래대로의 세계를 세우시는 것이 목적입니다.』

방대한 내용을 여러 분야로 세분해서 논고를 세운 것이 틀림없는 결론이라고 인정되고, 하늘 앞에 공인되고, 우주의 창조원칙에 일치될 수 있는 이념이라고 하면 이것은 영원히 가는 거예요. 그걸 떠나서는 존재의 가치라는 것을 자기가 지닐 수 없어요.

그 기반 위에서 말씀의 열매를 가져야만, 가치적 존재가 돼 가지고 자기 상대권에 있어서 남자면 남자 앞에 아내가 있고 아내 앞에 남편이 있고, 아들이면 형제가 있고 다 이래 가지고 동위적 권한을 가져서 이익 될 수 있는 데서 결합하는데, 그것이 가정이에요.

부자관계도 서로에게 이익이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놓칠 수 없어요. 아들딸은 엄마 아빠가 필요하고 엄마 아빠는 아들딸이 필요하고, 남편은 아내가 필요하고 아내는 남편이 필요하고, 형님은 동생이 필요하고 동생은 형님이 필요한 거예요. 3분야의 전체가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됐어요.

상하의 중심, 둘의 하나가 천일국이에요. 그 다음에 좌우를 엮을 수 있는 것이 천일국이에요. 둘이 하나된 천일국이에요. 전후를 엮을 수 있는 중심은 이 한 자리예요. 참사랑으로 한 자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참사랑은 확대해서 어디든지, 나라를 보더라도 마찬가지예요. 대통령의 부부가 있으면 자식과 같은 것이 국민이에요. 그 다음에 부부와 같은 것이 가정들이에요. 공식적으로 되어 있어요. 그것이 하나 못 되면 천일국에 못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에 들어가려면 가정으로부터 나라 전체가 들어가야 돼요. 천국이라는 것은 가정이상을 확대한 세계이기 때문에,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보면…. 가정에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고,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그 다음에 자기 부부가 있고, 아이가 있는 거예요. 4대 단계예요. 유아 청소년, 그 다음에 성년과 장년이 있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다구요.

세계 국가에도 어디든지 가정에 있는 모델 형체가 다 있는 거예요. 모든 국가에도 그런 네 종류가 있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보다 큰 것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사상관이 돼 있으면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종족권 내에 자기 가정 구성요원들, 할아버지라든가 아버지 어머니의 연령이 있는 거예요. 연령으로 차이 있는 거예요. 소년도 있고, 청년도 있고, 장년도 있고, 노년도 있는 것은 어느 국가를 가나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가를 중심삼고 세계도 마찬가지, 세계를 중심삼고 하늘땅도 마찬가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든지 벌써 인연이 돼 있으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은 자연 이치예요.

관계를 맺게 되면 공동 이익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 사람의 가치는 올라가서 그 가치에 비준하는 중심자리는 자연히 환경적으로 천리에 의해서 보장해 주는 거예요. 동위권?동거권?동참권, 그 다음에 동생권이 벌어져요.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세포는 어디든지 흡수되면, 손이면 손 세포를 찾아가는 거예요. 피가 그 운동을 해주는 거예요. 발이면 발 세포에 맞을 수 있게끔 피를 나눠 줘서 살려 줄 수 있는 운동을 해서 다 사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우주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한 몸뚱이와 마찬가지예요. 손 다르고, 발 다르고, 눈 다르고, 마음 다르고, 몸 다른 것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하나.

그렇기 때문에 일심?일체 뭐라구요?「일념!」일념이에요. 그런 하나님이 뭘 했다구요? 상대세계를 창조하는 데는 절대신앙으로 창조한 거예요. 하나님도 믿었다는 거예요. ‘내가 말하면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된다!’ 하고 절대신앙해야 돼요. 된다는 거예요. ‘된다.’ 하는 그 말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일심?일체?일념, 참사랑이에요.

가정정착 이념의 사랑을 가지고 말하기 때문에 거기에는 사랑의 대신 상대인 남자 여자가 나올 것이고, 남자 여자들은 뭐냐 하면, 하나님 자기 자체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무한히 그랬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그 본을 따 가지고 남자는 여자 앞에, 여자는 남자 앞에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맨 나중에는 하나님의 다리가 들어오고 몸뚱이까지 말려 넘어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둘이 하나되면 하나님의 중심이 생기는 거예요. 그것이 천일국이에요. 이 말은 아무리 발표하더라도 어느 국가, 어느 공산세계에 가더라도 부정할 수 없어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자는 교육이요, 그런 나라를 만들자는 거예요. 가정도 두 가정이 하나되고, 종족도 두 종족이 하나되고, 세계도 두 세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공산주의 이념 없이도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간단한 거예요. 참사랑만이 가능한 거예요. 민주세계 공산주의를 떼어 버리더라도 통일의 세계를 만들 수 있는 총론적인 결론이에요. 핵심이에요.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고, 주체 대상의 인격을 중심삼고 서로가 사랑하면서 영원히 주고받고 영원히 좋다 하게 된다면, 지상?천상천국, 영원히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에서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동위?동거?동참해서 상속을 받아 가지고 살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인간의 목적이에요. 하나님과 같이 사는 거예요.

하나님이 배속이라든가 바다라든가 만물의 끝, 바다 끝도 가야 되고, 만물의 끝도 가야 되고,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야지, 보좌에만 앉아 있으면 지루해서 사나?

상대가 없으면 불쌍해

선생님도 그래요. 통일교회 교주라고 한 자리에만 있으면 돼요? 35년 동안 배를 탔어요. 배 타는 챔피언이에요. 고기를 잡는 챔피언이에요. 나가 잡게 되면 내가 많이 잡아요. 왜? 산세를 보면 물이 어디로 흐르느냐, 그 속도를 봐서 배를 그렇게 모는 거예요. 빠른 고기는 빠른 물결을 찾아가고, 뜬 고기는 뜬 물결을 찾아가는 거예요. 한수와 온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고기 종류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알래스카 같은 제일 추운 데는 남양에서 온수가 올라와서 돌아가는 한수와 만나는 거예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합하는 경계선에 고기들이 몰려요. 그들이 무엇 때문에 거기에 가서 번식하는 거예요? 기러기 같은 것은 남방에서 자라지만, 시베리아에 가서, 찬 데 가서 새끼를 쳐 가지고 돌아오잖아요? 그래야 건강한 거예요.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다 해야지요?「예.」들이쉬기만 해서야 되겠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자유라고 해서 열 번만 하면 다 녹아 버려요. 숨을 열 번 내쉴 수 있어요? 들이쉬고 내쉬어야지요. 자유를 지탱할 수 있는 것을 누가 해주느냐? 자기가 ‘아이구, 나를 좋게 한다.’ 해도 자기 혼자 좋게 될 수 있는 법이 있어요? 없어요. 그건 망하게 돼 있어요. 어디서 혼자 깨져 나갈 때는, 죽어 자빠지더라도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고 외로이 개죽음이 돼서 미친개도 안 뜯어먹어요. 비참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상대가 없으면 불쌍한 거예요. 남자 여자 둘이 있어 가지고 아이를 못 낳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부처끼리 아이가 없어 보라구요. 그건 일대로 망해요. 영원히 역사와 더불어 살기 위해서는 핏줄이 있어야 돼요, 핏줄, 혈대! 그걸 지금까지 서양 사람들은 완전히 부정하고 있어요. 몰라요. 자기 부처끼리만 비둘기 모양으로 ‘구구구’ 하고 살면 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종자가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건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요.

오목 볼록이 왜 생겼어요? 오목은 볼록을 위한 것이고, 볼록은 오목을 위한 것이에요. 그게 뭘 하기 위한 기관이에요?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서 사랑의 꽃을 피우고 사랑의 씨를 뿌리는 거예요. 부부의 생활은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씨를 심어서 꽃을 피워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3대까지 연결해야 된다구요.

하나님도 하나님이 1대고 아담이 2대인데 3대를 못 이루었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사랑하는 둘은 1대예요. 거기서 아들딸이 태어나고, 그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를 이뤄야 돼요. 이것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이에요. 3대를 연결시켜야 되겠기 때문에, 여러분도 핏줄이 남기 위해서는 여러분 아들딸뿐만 아니라 3대가 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1대고 여러분이 2대고 여러분의 아들딸이 3대예요. 3대는 자기들보다 훌륭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뜻을 다 이루지 못했잖아요? 3대를 통해서 나라를 찾아야 된다구요. 2세들은 나라를 찾는 데 세계 군사권의 첨단에 서 가지고 싸울 수 있는 용맹한 사람으로 기르지 않으면 그 가정은 없어지는 거예요.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자!

정오정착해서 그림자가 없는 주인이 돼야

『……그래 가지고 이제는 형제의 인연, 부자의 인연, 부부의 인연까지 다 깨쳐 갑니다. 아버지가 자식을 때려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때려죽이는 천지가 되는 때, 그때가 끝날인 줄 알라는 것입니다.』

지금 그런 때라구요. 자!

『……이 세계는 어떠한 기구나 어떠한 대표적인 인물이 지배하는 세계가 되어야 할 것이 아니고 민주주의 형태, 평등한 입장에서 만민이 이 세계는 내 것이야, 주권도 내 것이야, 이념도 내 것이야 할 수 있는 세계가 되어야 합니다. 하늘은 이런 경지까지 나아가도록 역사를 개방시켜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섭리해 나오고 계십니다.』

맹세문의 천일국 주인, 해봐요.「천일국 주인!」맹세문이에요. 그냥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입으로 나발만 부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돼야 되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이에요. 개인도 그렇고 전체도 그래요. 영계도 그것을 중심삼고 결의대회를 했지요? 선생님이 성약시대의 주인이고, 그 교리를 중심삼고, 위하는 사랑의 도리를 통해서 지상?천상천국과 하나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한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계의 방향은 하나되어 있으니 참부모 중심삼은 방향도 하나돼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를 중심삼은 해양 환원을 선포했고, 육지환원, 피조세계 환원, 4대 심정권 환원을 다 발표했다구요. 그 말이 뭐냐 하면 한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 맞지 않은 것은 두고 보라구요. 반대하면 할수록 다 무너져 나가요. 나라 자체든 주의 자체든.

통일사상이 점점 커 감으로 말미암아 개인이 누가 통일사상을 감당할 수 없고, 종족?민족?국가 기준을 넘어선 통일사상을 어느 사상 가지고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점점 무너져 나가요. 가면 갈수록 점점 좁아지기 때문에 넓은 사상을 자기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배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건 작아지면 자꾸 점령해서 나중에는 굴러 떨어지는 거라구요. 벼랑에서 떨어진 것은 산산조각이 되어 바람에 날리고 물에 떠내려가서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그런 시대로 향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멀지 않았어요.

이제는 국가구원시대에 들어왔어요. 알겠어요?「예.」개인구원시대가 몇천년 몇만년 가지 않아요. 일족구원, 일족을 축복할 때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6월 6일부터 모든 여자들을 동원하기 때문에, 오늘 얘기한 것은 한국에 있는 모든 부녀자들을 면이라든가 반의 책임자로 배치하게 돼 있어요. 배치 받으면 자기가 보따리를 싸 가지고 이사 가야 돼요.

남편은 한 나라에 있기 때문에, 한국은 세 시간 내에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는 하루 생활권 내에 이미 들어와 있다구요. 미국 같으면 하루 생활권이 되나? 서울에서 세 시간이면 못 갈 데가 없어요. 하루 생활권 내에 들어왔기 때문에 남편 자식하고 갈라지더라도 밤에 자지 않고 가게 되면 만나 보고 아침에 돌아올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동원 못 하겠다는 논리가 성립 안 돼요. 한국이 그마만큼 도로계획이 잘 되어 있어요, 놀랄 만큼. 미국도 못 따라가요. 알겠나?

그러니까 전부 다 한국에 가서 돕게 되어 있어요. 입적 수련을 해서 세 나라, 한국 일본 미국에 추첨해서 배치한 것, 같은 평준화되기 위한 이 놀음을 해야 될 텐데,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주인 된…. 무슨 주인? 천일국 주인! 맹세문을 외우는데 가짜 맹세문으로 외워서는 안 되는 거야, 이 쌍것들아! 그건 암만 해도 실체가 못 돼요. 그림자밖에 안 돼요. 그림자는 정오가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청평에서 정오정착을 하라고 한 거예요. 아침의 햇빛이 나면 서쪽으로 생기는 거예요. 태양 앞에 서면 전부 다 가려 버려요. 저녁에 서면 동쪽을 가려 버려요. 정오정착은 그림자가 없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림자 존재가 될 것이에요, 완전히 태양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실체 존재가 될 것이에요? 정오정착해서 그림자가 없는 주인이 돼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밤이나 낮이 없어요. 지구성 태양계를 넘어가게 되면 밤이 없어요. 대우주의 항성들이 빛을 발하기 때문에 언제나 밝다는 거예요. 지상에 있으면 태양계를 순환하기 때문에 지구에 가려져 밤낮이 생기지요. 그래서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사랑은 천지부모에서부터 시작해

하버드 박물관에도 이런 사상이 없어요. 하늘나라의 박물관에도 없던 것인데, 선생님이 말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저장되는 거예요. 시디(CD) 같은 것이 나와 가지고 영원히 갈 수 있게끔 한 것은 보배 이상의 진리를 보관하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50년 전에 꿈같은 얘기를 한 것이, 세계가 하루 생활권에 들어간다고 얘기했던 것인데, 그거 미쳤다고 말하던 사람들이 다 미쳐 떨어지게 됐어요. 문 총재는 50년 전 생애를 통해 세계적인 모든 흥망성쇠를 예언했다는 예언자의 대표자, 교육자의 대표자, 사랑하는 부모의 대표자, 주인의 대표 자리에 올라오고 있다구요.

문 총재 이상의 기반을 닦은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도 선생님 가까이에 오고 싶지요?「예.」일본 녀석 미국 녀석 한국 녀석, 여자들도 다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자 가운데. 여러분 남편하고 선생님 중에 누구를 더 사랑해요? 남편을 더 사랑한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파더!」누가 물어 봤나? (웃음) 대답하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대답하고 있어, 쌍것들!

사랑이라는 것은 파더한테서 생겨나지 남편한테서 생겨나나? 그렇지요? 그게 원칙이에요. 자기 남편, 자기 아들딸, 자기 일족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왜? 사랑은 파더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천지부모! 그렇지요? 그걸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부정 못 하면 그 길을 가다 보면 평화의 종착지, 지상?천상천국,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그래, 선생님을 사랑해요?「예!」다시 한 번 ‘절대사랑한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유일 사랑이에요. 부모가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이고 영원한 것 아니에요? 천지부모는 절대적 부모이고, 유일적 부모이고, 영원적 부모이고, 불변적 부모예요. 흑인 백인을 내가 데리고 살면서 백인을 더 사랑하고 흑인을 더 사랑했어요. 자기 아들딸보다 여러분을 더 사랑했다구요. 그렇게 살았어요, 안 살았어요?「사셨습니다.」봤나? 못 봤지만 하나님이 그렇게 증거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영계의 4대 성인들이, 수많은 문화세계를 창조한 4대 문화권의 역사적인 공신들이 다 증거하는 거라구요. 증거하지 말라고 해도 자기들에게 이익 되기 때문에 증거하지, 내가 그 사람들에게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하나님이여, 5대 성인이 결의문을 선포해서 문 총재라는 결론을 짓게 해주십시오.’ 기도 안 했어요. 기도 안 해도 자연히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하늘땅 구원섭리권 내에 동참하려면 나라가 있어야

기도는 강제예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하나되게 돼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기도를 다 철폐했다구요.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거예요? 뭐예요? 천일국 주인?「우리 가정은.」우리 가정이라고 하는 것은 여편네 남편이 있어서 그렇지, 천일국 주인 내 가정이에요. 내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8대 맹세문을 지켜야 돼요. 이것 하게 되면 하나만 잘 지켜도 천국에 간다구요. 백성은 틀림없이 돼요. 알겠어요?

8대 맹세문을 지키면 하늘나라의 궁전 가운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구요. 그게 거짓말인가 죽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거짓말을 했나. 이런 방대한 이론적인 체제, 역사관을 중심삼고 세상의 어느 누구, 정치가, 경제가, 역사가가 풀지 못한 방대한 이론적인 한 체제권 내에 다 묶어 놨다는 논리를 세워 가지고, 고등학교만 나오면 이해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천하는 다 거기에 결속돼 가지고 한 길을 가게 되어 있다구요.

내가 다 차 버려서 여러분이 다 없더라도 이 말씀이 어차피 연구하는 학자에 의해서, 유명한 학자 몇 사람만 하게 되면 여러분 이상의 판도를 나라를 넘어서 세계 육대주에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을 끼고 내가 도는 것은 여러분이 불쌍해서, 버릴 수 없어서 그래요. 어머니 나라니 아버지 나라니 형제의 나라니 해서 세 나라를 품고 나가는데, 뭐 세 나라가 필요 없어요.

하나님의 소원은 아담가정만 찾으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거짓 부모가 저끄러 놓은 세계를 찾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 메시아니 구세주가 올 때까지 가르쳐 줄 수 없었어요. 아담 해와에게 가르쳐 줄 수 없어요. 탕감의 길은 찾아가야 돼요. 인간이 찾아가야 돼요.

하나님이 성인하고 살인마들을 축복하라고 문 총재한테 명령하겠나, 안 하겠나?「안 합니다.」그랬다가는 하나님이 펑크나요. 그걸 알아요. 미리 알기 때문에 먼저 내가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단행하고 나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몰라요. 몇백년 몇천년 역사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지금도 그래요. 개인구원시대가 아니에요. 하늘땅 구원섭리권 내에 들어왔어요. 여러분이 동참하려니까 나라가 없으면 안 돼요. 180개 나라를 구해야 할 때예요. 나라권 내에 속하려니 자기 일족을 축복해서 접붙여라, 접붙여라 하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하면 탈락이 된다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더 이상 가르쳐 줄 게 없어요.

선생님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을 한국에서 반대 못 해요. 축구세계에서도 그래요. 일화가 한국 프로축구계에서…. 선생님이 공신이에요. 알겠어요?「예.」한국 프로축구리그에서 다섯 번 챔피언 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고 있어요. 여섯 번까지, 일곱 번까지 하면 천하가 평화의 컵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말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되는 거예요.

올림픽대회에서 볼…. 야구도 볼이지요? 공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농구도 볼이지요? 축구도 볼이지요? 축구와 같은 볼 운동이 얼마나 많아요? 그 다음에 골프도 볼이지요? 이게 한 소속이에요. 올림픽대회가 갈라놓았어요. 올림픽대회는 싸움판이에요. 이래 가지고 축구의 평화컵을 중심삼아 가지고…. 포환던지기도 볼이에요. 볼 같은 둥근 것을 가지고 하는 모든 운동을 하면 올림픽 주종목이 다 녹아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올림픽대회를 중심삼고 사기꾼을 만들어서 인류를 기만해 가지고 자기 일당의 이익을 취하는 도적놈의 새끼들을 안 믿는다는 거예요.

내가 일화 팀을 만들 때 종교 지도자가 축구를 한다고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알아요? 이놈의 천대하던 녀석들이 보따리를 둘러 매치고 배에 칼 꽂고 통곡하겠구만. 한국에 요사스러운 울음판이 생겼을 거예요. ‘아이구, 통일교회한테 또 졌구만!’ 그러겠나, 안 그러겠나? (웃음) ‘문 총재한테 또 졌구만!’

이제는 이길 것이 없어요. 예술분야에도 리틀엔젤스, 유니버설 발레단,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가 있어요. 예술분야, 운동분야에 손대는 거예요.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없다구요. 알겠어요?「예.」지금도 내가 운동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내가 학생 때 복싱도 했다구요. 일본 집의 바람벽을 치면 뻥 나갔어요. 지금도 그래요. 나이가 많지만 한두 사람 굴려 버리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혁명가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보신술이 없어서는 안 돼요. 씨름도 내가 잘 해요. 고등학교 때 챔피언이었어요. 허투루 보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언제 선생님이 공부해서 역사 철학 종교를 중심삼고 총평을 내렸나?’ 하는데, 그거 언제 공부했겠나? 10년 공부하는 것을 나는 3년에 따라가려고 공부한 사람이에요. 그렇잖아요? 하나님 해방할 것을 알고 나서야지 몰라 가지고 돼요? 그런 귀한 것을 이 무식한 패들이…. 유치원 패가 박사 학위 천만 개 쌓아 놓은 것을 무시하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알겠나?

통일교회에 앞으로 수백만 박사가 나올 거라구요. 이번에 전기치료에 대한 기계 만든 것, 말을 들었어요?「예.」어디 갔어?「여기 있습니다.」이 많은 사람한테 얘기했나?「여기는 얘기 안 했습니다.」한번 얘기해 주라구. 자, 그거 끝났나, 안 끝났나?「소제목은 끝났습니다.」

천일국 백성의 자각과 더불어 자기 부모?종족?나라를 찾아야

끝났으면 나와서 얘기해 줘요.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이건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는 재료예요. 선생님이 전기학을 하면서 그 비밀 얘기 한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거 안 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자, 듣고 싶어요, 안 듣고 싶어요?「듣고 싶습니다.」안 듣고 싶은 사람들은 나가라구요. 다 나가라고 쫓아내야 되겠어요. (웃음) 듣고 싶어요, 안 듣고 싶어요?「듣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지상세계의 병난 사람들에게 주는 보물이에요. 병원이 없어질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꿈같은 얘기예요. 믿지를 않아요, 지금도 얘기하면. 옛날에 이화대학의 난다하는 교수 짜박지들에게 얘기할 때 전부 다 침 뱉고 나간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에 와서는 배밀이 해도 못 들어올 거라구요. 영계에 간 김활란이 어떤 곳에 가고 박마리아가 어떤 곳에 간 것을 다 알지요?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 이 사람은 처음 보는 얼굴이지요?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 저기 서 있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 나도 잘 모르겠다구요. (웃음)

*간코쿠(韓國), 간고쿠(監獄)는 감옥이에요. 선생님은 너무 고생을 많이 한 간코쿠의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나라입니다. 그렇게 가장 싫어하는 나라가 가장 숭배하는 나라로 변하지 않으면 일본 민족은 존속할 수 없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구라파 녀석들은 일본 사람보다 몇십 배 더 믿어야 돼요. 개인주의를 가진 녀석들 말이에요. 딴따라패도 안 되는 거예요.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바가지를 들고 북을 치고 노래하는 패예요. 그것보다도 비참한 거예요. 그걸 같은 자리에 세워 주려고 내가 명년이 되면 34년 동안 여기서 고생한 거예요. 별의별 욕을 다 먹은 거예요. 그거 알아요?

어디 사람이라구요? *어디서 왔어요? 한국에서 왔어요, 어디서 왔어요? 한국, 일본, 미국이에요? 어느 나라의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일 것입니다.」「일본 사람일 것입니다.」코리아?「예.」케리어(career; 경력), 케리어! 출세!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해보라구. 잘 들으라구요. 여러분이 당장에 선전하지 않으면 생활에 위협을 느낄 때가 와요. 이것을 내가 싸게 나눠 줘 가지고 밥 벌어먹기 어려운 사람들을 밥 벌어먹을 수 있는 길, 많은 사람들이 따라올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위해서 만든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주먹구구식으로 뭘 해먹겠다는 사람이 아니에요. 자!

「이번에 아버님께서 한국에서 해피 헬스라고 이름을 지어 주셨습니다.」해피 헬스(Happy Health)! 해봐요. 해피 헬스!「해피 헬스!」(해피 헬스 전기치료기에 대한 조정순 회장 보고와 기도)

이제는 천일국 백성이 됐다는 자각과 더불어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일방통행으로 자기의 부모, 형제, 친척, 종족, 나라를 찾아가는 길이 유일한 길이에요. 이제는 이방 사람을 전도할 때는 지나갔어요. 젊은 사람들은 자기 일족의 젊은 사람들, 중년은 자기 일족의 중년, 소년들은 자기 일족의 소년들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유치원으로부터 소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까지 다 하는 거예요. 대학생들은 대학생들, 대학을 나와서 사회 중진이 됐으면 중진들을, 일족을 모아서 나라의 공신들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그 책임이 다 정해져 있다구요. 정해진 길을 가는데 거기에 탈락되지 않기를 바란다구요. 일심?일체?일념의 마음을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심정을 가지면 만사가 형통할 것이다!

영계가 전적으로 후원해서 만반의 준비를 다 해서 지상재림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난 사람…. 너는 성이 뭐야? *「가나리입니다.」가나리 상(さん)이야? 가나리(かなり; 상당히) 성공할 수 없는 사람이다! 가나리 상이면 가나리 상의 고향을 중심삼고 주위의 현(縣)이면 현에서 살았던 사람들은 기도하면 말이에요, 강림해서 공동작전을 펼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역할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가나리의 일족을 중심삼고 국가적인 차원까지 발전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책임을 다하면 틀림없이 영계에서 환영을 받게 됩니다.

그러니까 일심?일체?일념으로, 절대신앙?절대사랑으로 자기 자신을 투입해 나가면 완성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한 신념으로 밀면 밀린다구요. 그렇게 각오하고 돌아가 주기를 바라겠어요. 알겠어요?「하이.」그렇게 각오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일어서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경배와 만세삼창) *

미국이 가야 할 섭리의 방향

앉아요. (콧노래 부르심) 현진이 어디 갔나?「워싱턴에 갔어요.」어제 다음 것 읽으라구. (≪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 제1장 제5절 ‘기독교의 세계적 확장과 근대세계의 발전’부터 훈독)

기독교를 중심삼고 어떻게 뿌리가 연결되었다는 것을 몰라

『……예수님이 신부를 찾아 나가는 과정에서는 신랑이지만, 혼인잔치가 끝나고 난 후에는 형제입니다. 남자에게는 형이 되고 여자에게는 오빠가 된다는 것입니다. ‘형님’ ‘동생’ 할 때는 벌써 주종관계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횡적인 입장으로 찾아와서 주종관계를 확립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라는 이름을 누가 지었을 것 같아요? 중국 사람이 지었을까, 한국 사람이 지었을까, 다른 나라 사람이 지었을까?「‘기독’이란 것이 본래 한자입니다.」‘기독(基督)’이라는 것은 감독할 수 있는 밑바탕, 모든 최고를 말하는 거예요. 밑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교가 기독교예요. 그 자체가 아주 계시적이에요. 자!

『……또한 스페인이라든가 포르투갈이 그때 해양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당히 강한 입장에 있었는데, 그 이상의 표준을 중심삼고 강화운동을 해서 엘리자베스 1세가 1593년부터 1603년의 기간 동안에 해양력을 강화시켰던 것입니다. 그 영토가 오대양 육대주에 걸쳐서 해가 지지 않는, 세계를 지도하는 영국이 되었던 것은 하나님이 축복을 이태리로부터 영국에 옮겨 주었기 때문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해양과 육지를 소화하자는 거예요. 영국은 해양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시아 대륙을 침략했어요. 아편전쟁이니 무엇이니 해서 말이에요. 인도는 불교권이고 중국은 유교권인데, 그 두 나라가 예수시대에 하나될 것이었는데 그걸 놓쳐 버린 거라구요. 종교권을 규합할 수 있는 이런 터전이 한국에서 다 이루어진 거예요. 불교니 무슨 교니 기독교까지 지금 그래요.

서양세계에는 저런 관이 없잖아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어떻게 뿌리가 연결되었다는 것을 모르잖아요? 발전사가 없어요. 하버드 같은 데서,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의 여러 명문 대학)에서 이걸 가르쳐야 된다구요.

재림주의 예언단체가 뭐야?「노스트라다무스요?」응. 거기에 연락 안 하나, 했나?「자료를 전부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다음에….」그걸 내세워야 돼요. 가 가지고 강의도 해주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할 일이 많은데 자기가 우물을 판 거기만 들여다보면 되겠나? 우물보다도 바다가 있어요. 바다보다도 무한한 공기세계가 있어요. 공기 바다예요.

지중해에서부터 대서양의 바다, 그 다음에는 공중세계를 지배해야 되는 거예요. 육해공에서 문제되는 것이 없지요? 육해공이 하나님의 관리권 내에 있지, 미국의 관리, 특정한 국가, 자기 자주적인 입장에서 나라를 자랑하는 편협된 나라에 속하지 않아요. 중심적 나라에 속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과학기술이라든가 스페이스 엔지니어링(우주공학)세계에 대해 관심을 갖고 나가는 거예요. 이 땅만이 아니에요. 바다만이 아니에요. 여러분 젊은 놈들이 그것을 생각해? ‘선생님이 왜 저러노?’ 하지. 거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앞으로 세계 지도층에 올라가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은 뒤떨어지는 거예요. 자!

섭리에 관한 총서의 핵이 가정

『여러분, 헨리 8세 시대의 ‘앤’ 사건을 잘 알지요?』

앤 사건이 아들이 없어 가지고 일어났는데, 복귀시대에는 아들을 찾는 거예요. 첩을 통해 가지고 찾아가는 것이 복귀노정이라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으로 보게 되면 찾아야 할 해와는 첩이에요, 본처는 잃어버리고. 그런 면에 있어서 뜻 가운데 가깝다는 거예요. 그런 사상이 없잖아요?

이 미국에 있어서 모든 여자들이 잡년이 되어서 바람피우는 것이 뭐예요? 다른 신랑을 선발하기 위해서…. 젊은 남자들하고 그러다가 이제는 노인으로부터 젊은 놈들까지 혼합돼 버렸어요. 어디 갈 곳이 없이 갈팡질팡하는 거예요.

여자에게 안 들리는 녀석이 없어요. 도적놈의 새끼, 강도새끼, 테러단, 마피아, 학자고 무엇이고! 혼란이 벌어졌으니 그 질서를 세워야 되는 거예요. 육지면 육지, 바다면 바다, 공중이면 공중 그 질서를 세워 가지고 국가 형태를 갖추는 데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창조이상관, 섭리사관에 일치될 수 있는 결론 자리에 서지 않고는 세계 평화는 정착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러나 영국 국민은 축복받은 모든 것이 자기들 앵글로색슨 민족을 위한 축복으로 알았다 이겁니다. 하늘은 앵글로색슨 민족 앞에 세계를 맡기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세계를 구해 주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세계를 위한 민족으로 등장해야 할 것이었습니다. 그랬으면 세계를 그야말로 기독교 왕국으로 만들었을 것이며, 신교를 중심삼고 구교까지 흡수할 수 있는 주체국이 되었을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의 우물 안에 있지 말라는 거예요. 나라를 넘고 하늘땅을 넘어야 돼요. 영계의 결의대회와 일치돼 가지고 하나님을 생활권 내의 중심으로 모실 수 있는 데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이라는 말이 나와요. 알겠어요? 그 말이 그저 지나가다가 생각나서 한 얘기인 줄 알아요? 섭리관의 총서의 핵이 가정이에요. 그래서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까지 하나님의 가정, 축복가정으로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으로부터 나라 전체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려요.

가정의 주인이 되면 가정을 넘을 수 있는 천국에 가는 거예요. 종족의 주인이 되면 저나라의 종족권 내에 머무르는 거예요. 국가의 주인이 되면 국가권 내에, 세계의 주인이 되면 세계권 내에, 천주의 주인이 되면 성인권 내에, 성자권 내에 머무르는 거예요. 하늘땅을 대신한 주인 자리가 되면 하나님 대신 상속자가 되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생활적 체휼적인 삶을 살아요. 개인에서부터 천주까지 전부 다 포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게 될 때에, 참된 효자, 참된 충신, 참된 성인?성자가 나온다는 거예요. 그게 다 이론적이에요. 주먹구구식이 아니라는 거예요. 자!

통일교회를 자랑하지 말고 통일교회의 뜻을 상속받는 게 문제

『그런데 하나님의 뜻의 방향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인도 같은 나라는 영국이 3백년 동안 지배했습니다. 인도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아시아에 있어서 하나의 중심국가요, 고대 종교문화권을 가진 중심국가이기 때문에, 영국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듯이 그 나라를 사랑하고 그 국민을 자기 백성 이상 사랑하고 교육하고 개발시켰다면, 인도를 통해서 중국까지 흡수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인도에서는 잡도를 내버려뒀어요. 그것을 혼합시켜 가지고, 거기서는 소도 안 잡아먹잖아요? 먹을 것이 없는데 말이에요. 그런 것을 혁명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현재 살고 있는 이상의 세계로 도약할 수 있게끔 가르쳐 줘야 돼요.

그 종교를, 인도교를 넘고 그랬으면 기독교문화권이 되는 거예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영국이 환영만 하면 세계에 도약이 아니고 비약할 수 있는, 하늘 보좌로 옮겨 갈 수 있는 기반 될 것을 다 파탄시켜 버린 거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를 자랑하지 말고, 통일교회의 뜻을 상속받는 게 문제예요. 상속받아서 뜻을 이룬 그 자리에 가서 하나님을 자랑해야 돼요. 인간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자랑하고, 인간을 자랑하고, 자기 가정을 자랑해야 된다구요. 그게 주인의 자리예요. 자!

『영국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듯이 그 나라를 사랑하고 그 국민을 자기 백성 이상 사랑하고 교육하고 개발시켰다면, 인도를 통해서 중국까지 흡수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영국에 가서 박물관을 돌아보면 전부 다 착취, 도적질해 왔어요. 이란 이라크의 물건이 없나, 과거 세계 문화사에 공헌했던 나라들의 모든 물건을 영국 런던에 박아 놨어요. 그놈의 도성이 함락 안 된 것이 그래도 영국이라는 자체가 있기 때문에, 구교를 버릴 수 없으니 그런 거예요. 자!

『그러나 영국이 인도를 자기 민족의 착취장으로 이용해 먹고, 그 민족은 망하더라도 관계없다는 정책을 수행했던 것입니다.』

선생님이 한국 사람으로 왜정 때에 핍박받고 그런 울타리 안에서 저런 생각을 어떻게 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누가 코치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이 있어요? 왜정 때에 ‘일본 놈!’ 한마디만 해도 모가지가 잘리고 다 그런 판인데 말이에요. 저런 사상을 가지고 하늘땅을 엮어서 해방의 꿈을 가지고 나왔다는 사실! 그게 문 총재가 한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했지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게 엄숙한 과제예요. 지나가고 왔다 갔다 하고 현재 여기에 들랑날랑하는 그 사람, 그 모양을 가지고 이 진리를 대할 수 없어요. 수많은 경계선을 넘어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일신에 그 고통을 받으면서도 그 길을 위해서 여태껏 품고 나온 거예요. 짐이 안 되게 자기 몸으로써 포탄이 되고 일선의 지휘자가 돼서 선두에 서 가지고 여기까지 나와서 이제는 공개시킬 수 있어요. 너나할것없이 선진국이나 후진국이나 그걸 공인하지 않으면 안 될 단계로 넘어온 거라구요.

젊은 놈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들의 눈이 어디를 봐야 되는지.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20대 전후, 24세 전까지, 25세에 해방됐으니 그전에 이런 사상을 다 정리해 놓은 거라구요. 저런 것을 알려고 도서관에서 책도 구하기 어려운 때예요, 한국 내에서는. 자!

통일교회에는 세상의 출세와 같은 그런 출세할 길이 없어

『그래서 인도는 반영(反英)사상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인도에서부터 중국을 거쳐 가지고 아시아권 전체를 통일할 수 있었을 것인데, 그런 좋은 축복의 권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중국과 아편전쟁을 하지 않았어요? 젊은이들을 아편으로 죽여 버리려고 한 거예요. 그러니 도적놈의 새끼들이지요. 미국에 와서 내가 미국을 타고 앉더라도 백인들을 죽이려고 한 것이 아니라구요. 하늘나라에 데려가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유엔도 그래요. 유엔을 본격적으로 손댈 때가 왔어요. 여러분이 그런 생각이나 있어요? 뒤로 물러가려고, 선생님이 나가는데 자기는 후퇴하려고 했어요. 자!

『그랬더라면 아시아뿐만 아니라 통일의 세계를 형성했을 것입니다.』

얼마나 필요했겠나? 영국으로부터 중국까지, 인도교로부터 유교로부터 모슬렘권, 전부 다 들어간다구요. 완전히 포괄할 수 있었는데, 그것을 다 놓쳐 버려서 퓨리턴(Puritan; 청교도)이 여기에 미국에 건너와서 국가 2백년 역사를 다 흘려 버렸다는 거예요.

그리고 선생님에게 떠맡겨 놓고 다 도망가 버렸어요. 다 망한 거예요. 망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기독교의 문화사라든가 혹은 역사라든가 잃어버리겠으니 그 상대적 세계가, 종교권이 그것을 피폐한 자리에 마지막까지 끌고 나온 거예요. 다 쓰러지는 거예요.

공산주의 때문에 냉?온대의 문화세계가…. 그렇잖아요? 전부 다 북위 23도권 내의 문화사라구요. 이것이 공산주의로 다 떨어졌어요. 지금 데모하고 갈팡질팡하는데 내가 없으면 큰일이라구요. 그것을 어떻게 여기서 피하지 않고 경계선을 넘어서느냐 하는 이게 문제라구요.

젊은 놈들은 내가 그런 영어의 환경, 왜정시대에 이 뜻을 중심삼고 품고, 하늘의 한을 품고 개척의 길을 마음으로 다짐하기에 얼마나, 사탄이 반대하고 전세계가, 역사가 목을 조르는 그 환경에서 홀로 싸워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기들 몇천만 명, 몇백만 명을 희생하더라도 이 일을 대신하는 데 있어서 그 영광스러움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젊은 청년이 돼야만 세계를 구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젊은 청년들, 피가 끓는 얼굴을 들고 눈으로 바라보면서 다니는 걸음걸이가 뭐예요? 어디로 가는 거예요? 자기 밥 먹기 위해서, 자기 출세하기 위해서? 출세가 뭐예요? 그건 출세가 아니에요. 통일교회에서는 출세할 길이 없어요. 나라를 못 찾고, 유엔을 흡수 못 하고, 하늘나라를 흡수 못 하면 출세가 아니에요. 여러분 자체에 옷을 벗기고, 살을 뜯기고, 뼈다귀까지 깎아 내리는 하나님의 채찍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잘못하면 채찍으로 치지요? 그런 면에 선생님은 철저해요. 어느 누구에게도 편 되지 않아요. 내 갈 길은 딱 정해져 있다구요. 저런 말씀을 새로이 편성해서 이번에 백만 이상 사람들, 교육한 사람들에게 나눠 줘 가지고 열 사람 이상씩 읽게 하라는 거예요.

그러므로 사상이 달라져요. 이야! 나라는 사람이 지금까지 정치하고 경제하고, 났다고 대학을 나와 가지고 간판 붙이고, 박사니 무엇이니 교수니 네임밸류가 부끄러운 사실을 알아요. 자기 스스로가 경거망동하는 자리에 서서 지팡이를 들고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그것이 없게 된다면 도망가려면 자기 몸뚱이에 돌멩이를 매 가지고 떠나지 않고라도 이 길을 가겠다고 새로이 각성하게 할 수 있는, 활화산에서 폭발하는 분화구를 만들기 위한 이런 장치인데, 여러분은 그런 생각이나 해요? 이놈의 자식들!

젊은 놈들을 보게 된다면, 거지 새끼들이 남긴 옷 짜박지를 입겠다고, 창녀들이 있던 그 집에 가서 살겠다는 거예요. 그것은 다 불살라야 돼요. 네로가 로마를 불사른 이상 하나님이 불살라 버리고 새로운 천지를 만들기를 바라야 되는 거예요. 박물관이 뭐예요? 뭘 해야 될지 자기가 알아야 돼요. 자!

최후에 있어서 장대를 딛고 사탄세계를 넘어서야 할 때

『2천년 전 메시아가 오셨을 때 어떻게 되었습니까?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은 세계 만방이 자기들의 발 밑에 제패되어 이스라엘 민족만이 영광의 자리에 설 것을 꿈꾸었던 것입니다.』

다 그러다 망했어요. 통일교회가 한국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한국을 희생해 가지고 세계를 구하겠다는 거예요. 한국이 이제부터 발전할 수 있을 거라구요. 발전한 모든 전부도 그것이 통일교회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선생님을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예.」

양창식도 그래. 너저분한 교회들보다도 특정 교인들로 해 가지고 삼팔선을 넘어야 할 때가 왔어요. 요단강을 건너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요단강을 건너야 될 것 아니에요? 가서 천국을 건설해야 될 책임이 있어요. 가정을 거느리고 요단강을 건너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 60만이 개인이 아니라구요. 개인이 가정을 거느린 다음에는 종족을 거느리고 민족 편성을 중심삼고 국가를 편성해야 될 책임이 남은 줄 몰랐다는 거예요. 60만 대중이 한 민족이에요. 나라를 만들어야 될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가나안 7족이 살고 있는 것, 피폐한 사탄세계에 물들어 가지고…. 전부 다 미국에서 살려고 하잖아요? 요전에 형진이만 한국에 가서 살자고 한 거예요. 그래요! 미국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곳이에요? 아이들에게는 위험천만한 곳이에요. 고등학교에 가면 여기 사람도 다 버리게 돼 있어요.

그래서 내가 브리지포트에 고등학교를 만들었는데, 축복받은 가정이라는 간나 자식들도 거기에 보내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앞으로 지금 유명한 곳에 보내면 똥개새끼로 떨어져서 맨 밑창으로 가는 거예요. 전부 다 모아 가지고 그걸 살려서 브리지포트를 중심삼고, 앞으로 아이비 리그(Ivy League)의 졸업생들을 모아 가지고 새로이 유엔대학을 만들기 위한 것 아니에요, 유엔대학?

여러분이 여러분대로 가 보라구요, 뭐가 되나. 귀가 사망의 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하고, 눈이 사망의 물결 보는 것을 좋아하고, 황금빛이 난다고 그래서 금이네 황금이네 하지만 위장 빛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서 먹고, 자고, 춤추고, 좋아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건 상관없어요.

통일교회는 하나님과 참부모의 간판이에요. 그 간판을 더럽히지 말라는 거예요. 간판이 아니고 그림자는 돼도 괜찮아요. 간판 자체는 못 돼도 그림자라도 돼야지요. 그림자도 못 돼 가지고 간판을 떼어먹겠다는 그런 도적놈의 새끼들은 벼락을 맞아야 돼요. 엄마도 똑똑히 알라구, 아들딸들을 볼 때도. 물이 점점점 위험 수위에 차.

최후에 있어서 장대를 딛고 사탄세계를 넘어서야 할 때예요. 장대높이뛰기가 있지요? 그러려면 머리는 땅을 바라보고 발이 먼저 넘어가야 돼요. 딱 그거예요. 그걸 못 넘어가면 안 돼요. 그리고 떨어지게 될 때 자기 멋대로 떨어져 보라구요. 죽지 않으면 모가지가 부러지든가 무엇이 고장나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선생님은 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안 가도 가요. 내가 살고 있는 집이니 뭐니, 여기 미국에 관심이 없어요. 뜻을 옮겨놓는 것이 문제지, 미국의 모든 문화를 옮겨놓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관계없다구요. 그거 다 망하는 거예요. 자!

백인보다도 유색인종을 내세워야

『그들은 세계 구원이라는 지상과제를 먼저 생각해야 할 터인데 자기 나라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거기서부터 세계를 먼저 생각하고 섭리하시는 하나님과 메시아와 그들 사이에 큰 차이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어제 일화가 이겼지요?「예.」그게 일화 천마가 이긴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계획하는 평화축구이상에 다리를 놓기 위한 거예요. 내가 대학리그의 선수들을 중심삼은 앞으로 프로축구단을 만들려는 계획, 거기에 맞게끔 선문대학이 선두에 서야 돼요. 천마가 선두에 서야 된다구요. 이름이 천마예요.

박판남 이름이 좋아요. 판남이에요. 무슨 판 자예요?「‘판단할 판’ 자입니다.」‘판사 판(判)’ 자, ‘판단할 판’ 자예요. 생긴 것을 보고 내가 박판남한테 ‘이 녀석은 축구대장이 돼야 되겠다.’ 하고 축구 책임자가 된다고 10년 전에 벌써 예언했던 거예요.

좋아하겠구만! 난 좋아하지를 않아요. 걱정이 태산 같아요.「인터넷에 온통….」들끓지, 한국에서.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서 한마디했으면 쑥 올라가는 거예요. 정몽준이 문제가 아니에요. 정몽준이니 재벌들이 통일교회를 깔아뭉개려고 얼마나 쑥덕공론했겠나? 그러나 하나님이 무심치 않아요. 누가 주인이 될 것인가를 알아요, 찾아서.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대가리가 크다고, 무슨 학교를 나왔다고…. 그거 상관없어요. 심정권이 문제지요. 통일사상에 신성(神性)이라는 것이 있어요. 신성의 3대 원칙이 심정하고 로고스하고 창조성이에요. 그것이 창조 대상세계를 말하는 거라구요. 자!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택함 받은 자가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할 때는 보다 뜻을 이루기에 합당한 종교를 다시 찾아 세우고, 거기에 합당한 중심국가를 다시 세운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그 중심종교로서 보다 높은 뜻을 위하는 입장에서 유대교를 이어받고, 당시 세계적인 국가였던 로마제국의 자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양창식은 인디언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돼, 백인보다도. 알겠어?「인디언요?」그래!「예.」인디언들이 260년 동안 원수가 된 거예요. 한이 많아요. 이들을 내세워 가지고 총칼로 때려부수지 않으면 자기들이 실력을 가지고 그들을 교육해서 넘어서야 된다구요. 뜻길이 그래요. 발전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백인들을 내세워 가지고 할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유색인종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양창식은 한국 교민회 회장 대신 교회를 지도해야 된다구. 교포교회가 돼 있지, 지금?「예.」교포교회를 합해야 돼, 원래는. 알겠나?「예. 교회를 지금 제가 관할하고 있습니다.」오늘부로 합하라구. 합하고 직접 해 가지고 워싱턴과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교포들 관계, 정치세계에…. 이들이 불쌍한 패들이에요. 정치에 몰려 가지고 도망 온 사람들이에요. 거기에 불만 달아 놓으면 자기 있는 재산을 다 털어놓고 일할 수 있는데, 그걸 외적으로 활용하라는 거예요. 활용도 활용이지만 그들을 구해 주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공문을 내라구, 교포 책임자에게. 누가 책임졌나?「전에 효율 형님이 맡고 있다가 제가 전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그래 가지고 잘 관리하라구. 봐 가지고 실력이 없으면 인사조치를 재까닥 재까닥 해야 되겠어. 자!

젊은 사람들이 선생님 대신 굴복시켜서 소화탕감해야

『그리하여 4천년간 준비한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를 잃어버린 이스라엘 민족은,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의 실수를 청산하기 위하여 4백년 동안의 고역 후에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이게끔 기반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연합교회를 세우기 위한 교육을, 교포들을 데려다가 교육해야 돼. 이제는 미국 기독교, 세계 기독교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이 됐으니, 한국 사람들은 부디 반대하지 말고 박자를 맞춰 가지고 미국에서 선도적 입장에 서라고 하는 거야. 그걸 해야 된다구. 그러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한국 사람이 아주 뭐 비상하다구요, 없는 데에서 자리잡는 데 있어서는. 자!

『당시 교황청을 중심삼고 로마제국이 완전히 하나되어 전세계의 구원을 향하여 전진하여야 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회의할 때도 교포 중에 열두 교회에 옛날에 배치했던 그 사람들로 해서 모여 가지고 회의하고 새로이 결정해서 나가야 되겠다구. 알겠어?「예.」워싱턴, 더욱이나 여기 우리 기반이 어떻다는 것을 보여 주고 다 그래야 돼. 국무부로부터 국방부를 방문도 하고 말이야.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 사람만 말고 일본 사람도 집어넣을 수 있고, 중국 사람도 집어넣고, 그 다음에 남미 사람도 집어넣을 수 있으면 집어넣는 거예요. 몇몇을 해 가지고 방문해서 앞으로 미래의 방향성을 어떻게 취해야 되는 것, 국가 방향에 대한 보조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게 되면, 지금 현재 더블유(W) 부시의 행정부에 절대 필요한 요건이에요. 유색인종을 포섭 못 하면 큰일나는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오늘 공문을 내 가지고 회합하라구. 자!

한국 사람들이 지금 일본 여자들보다도 열심히 목사들을 교화하고 다 그러라는 거라구요. 남자들이, 한국 사람들이! 알겠어요?「예.」일본 여자들이 앞으로 미국 교회를 결속하잖아요? 일본 여자들이 남자들을 지도 못 해요. 그러니 빨리 투입해야 돼요. 알겠나?「예.」에리카와,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일본 사람이 사는 동네에 한국 사람이 열 사람만 가게 되면 일본 사람은 도망가잖아요? 그런 것을 알아요? 이사 간다구요. 자기들은 이만한 보따리를 싸 가지고 가만히 있는데, 이것을 타고는 왔다 갔다 하면서 문제가 되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 문제를 일으키는데, 사탄세계를 감화시켜서 소화할 수 있으면 된다구요.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배척받아요.

문 총재가 배척받았지만 이제는 환영하잖아요? 왜?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이 방대한 사상을 들어 보면 배울 것이 참 많지요. 어때, 양 박사? 배울 게 많아, 배울 게 없어?「많습니다.」신학교를 다니고 별의별 짓을 하고 돌아다니고 공부도 한 10년 동안 했나?「예.」10년 동안 배워 가지고 보따리에 싼 게 뭐야? 껍데기가 되어서 나발 불고 큰소리하고 다니는 거야.

이런 사상을 국가가, 한국이, 미국이 받아들였으면 세계가 얼마나 평화세계가 되겠나? 선생님이 늙지 않아서 40대에 해결 다 볼 수 있는 거예요. 40대에 끝내려고 한 거예요. 팔십이 뭐예요? 이제 42일만 있으면 84세로구만.

여러분 젊은 놈들은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젊은 청춘시대에 이런 방대한 실력을 가지고 하늘나라의 패권을 가져서 땅 위에 철주를 꽂아 자리잡아야 할 것인데, 민족이 반대하고 젊은 놈들이 정신 못 차리고 대학에서 공산당의 앞잡이가 돼 가지고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되었다는 사실! 여러분이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복수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복수보다도 굴복시켜서 소화 탕감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자!

재림주는 세계를 수습하기 위해서 2차대전 직후에 나타났다

『……섭리적으로 볼 때 제1이스라엘 민족이 왜 망했느냐? 세계를 구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몰랐어요. 구라파에 가나 어디를 가나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세계를 구하고 만민을 구하려고 했는데, 자기를 사랑했어요. 세계를 사랑 안 하고 나를 사랑했어요. 하나님 앞에 역적이 되어 친 것입니다.』

아담과 마찬가지예요. 자체 자각을 해 가지고 하려고 했다는 거예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그건 망해요. 우리가 아니면 망한다는 거예요. 미국이 망하면 기독교라든가 하나님의 체면이 안 되겠기 때문에 내가 여기에 와서 33년 허송세월을 보냈어요. 자!

『……로마가 책임을 못 했을 때 축복이 로마의 원수였던 영국 민족에게 옮겨졌고, 영국이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누구에게 옮겨지느냐 하는 문제가 벌어졌던 거예요. 그렇다고 딴 곳으로 갈 수 없다 이거예요.』

영국의 반역자가 워싱턴 장군 아니에요? 빼앗긴 거예요. 자!

『……그래서 미국에는 신교 믿는 사람들이 많아야 돼요. 본래 올 때는 전부 다 신앙의 자유를 위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온 사람들이라구요. 구라파에서 반대 받아 가지고 쫓겨 온 무리들입니다. 그래 가지고 미국에 와서는 어렵더라도 그저 생명을 다해 가지고 극복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끝까지 싸운 것입니다. 인디언들과 싸우고 그 다음엔 스페인이라든가 어떤 나라의 위협이 있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워 나왔다는 이 사실이 놀랍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구교 사람이나 어디 사람이나 오면 소화시켜야 돼요. 기독교를 가지고 소화 못 시켰어요. 그래서 지금 배탈이 나 가지고 설사가 나기 시작했어요. 자!

『……그래서 영국이 책임져야 할 복이 어디로 옮겨졌느냐? 미국이 20세기에 있어서 세계사적인 하나님의 뜻을 대표하는 복을 이어받는 대표국가가 된 것입니다.

이래서 미국은 명실공히 1차, 2차대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습니다.』

2차대전 그때가 최고였어요. 거기서부터 내려갔지요. 2차대전 이후에 미국이 더 나쁘게 됐어요. 그때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하는데, 기독교에 싸움판이 벌어져서 가정이 파탄돼 가지고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에이즈 병의 대표국이 돼 버렸다구요. 자!

『……영적인 문화권의 출발은 세계적인 결실의 때가 오거들랑 육적인 문화권의 축복을 겸해야 됩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서구문명이 걸어온 길입니다.』

재림주는 세계를 수습하기 위해서 2차대전 직후에 나타난 거라구요. 자!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초민족적으로 차원 높은 이런 결합을 하여 하나의 신앙의 나라, 기독교를 중심삼은 하나의 신교 나라를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가 바라는 그런 뜻에 일치되게 세워진 나라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을 출판해서 국가 지도자들에게 전부 나눠 줘야 돼요.「예.」그래서 한국에서 1백만 부를 뿌리는 거예요. 자!

『……자기 조국을 반역할 수 있는 것도 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는 데 있어서, 그 어느 교회보다도, 그 어느 나라들보다도 더 훌륭한 나라를 만들고 더 훌륭한 교회를 만들겠다는 입장에서 결속했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지금부터 2백년 전에 미국의 독립국가는 신교를 중심삼은 새로운 역사시대에 하나의 세계사적인 출발을 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미국입니다.』

앞으로는 책을 가지고 싸워야

미국에서 번역을 다 했나? 번역이 다 돼 있어?「예. 다 되어 있습니다.」출판하라구.「예.」그래서 앞으로 역사가들에게 배부하고 아이비 리그(Ivy League) 학생들 앞에, 철학자라든가 신학자들에게 뿌려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예.」그런 것을 해야 된다구요. 울타리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울타리를 쳐야 가정이 안정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책을 가지고 싸워야 된다구요. 앞으로 사람 가지고 싸워서는 안 돼요.

학문의 ‘문’이 무슨 문 자예요? ‘물을 문(問)’ 자예요, ‘글 문(文)’ 자예요?「‘글월 문’ 자입니다.」그래, 학문을 가지고 싸워야 돼요. 글을 가지고 싸워야 돼요. 학문을 연구하는 곳이 대학 아니에요? 그렇지요?「예.」그런데 이런 역사관이 없어요. 인류 섭리사관이 없고, 인류역사의 전통적인 내용이 하나님을 빼놓으면 있을 수 없는데,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을 모르는 거예요. 이것을 전부 다 갈라놓으면 신학박사니 역사학자라도 저런 체계를 잡을 수 없어요. 그런 책의 내용이 없다구요. 특히 자기들이 알면 서로가 자랑하고 그럴 수 있는 내용이에요.

이게 선생님이 책으로 쓴 것이 아니에요. 단상에서 얘기한 거예요. 원고를 써 가지고 한 얘기가 아니라구요. 그걸 정신차려서 알아들어야 돼요. 원고도 아닌 그런 내용을 가지고 이런 말씀을 엮었다는 그런 사실! 그게 보통 사건이 아니에요.

「1970년대 초에 미국에 오셔서 하신 말씀입니다.」그렇지! 그 즈음에 말씀한 사상이지. 미국을 때려잡기 위해서 얘기했는데, 이걸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이것을 언론계에서 발표했으면 어떻게 됐겠나? 오늘날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그걸 해야 돼요. 언론계가 못 했기 때문에 그걸 하기 위해서 만든 것인데, 이놈의 자식들은 생각도 안 하고 있어요. 자!

『지금부터 2백년 전 독립군들의 실정을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2백주년 기념일 때에도 우리가 전국적으로 대활동을 하지 않았어요? 자!

『……그런 전통을 세웠으면, 어떤 민족이든지 신앙의 자유를 바라는 민족을 전부 다 흡수해 가지고 소화시킬 수 있는 훈련이 영국에서 되어 있었으면, 미국 땅에 와 가지고도 신앙의 자유를 바라는 민족을 얼마든지 소화시켰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여기에서 독립전쟁 같은 것은 일어날 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효율이, 이번에 하와이 존슨한테 전화했나?「예. 전화했습니다.」뭐라고 그래? 지금 우리 통일교회가 미국을 중심삼고 하던 일을 거둬 치우면 그것을 계속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하와이를 중심삼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북미를 연합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서 섭리상에 환히 드러난다구요. 그것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킹 카메하메하, 원주민 왕이 만든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럼으로 말미암아 원주민을 포섭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고 본다구요. 내 말을 알겠어? 뭐라고 그래?「그래서 지금 조사를 하고 있답니다.」그 이상 할 수 있잖아? 자! (훈독 계속)

통일교회를 세계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다

「아버님, 1절까지 끝났습니다.」그 다음은 뭐야?「그 다음 제2절이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그래, 인디언 문제가 나오겠구만. 그것을 마저 해요.

『제2절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

자기는 읽기만 하면 된다구. ‘1절 끝났습니다.’ 보고 필요 없어.

『……그렇기 때문에 퓨리턴들은 인디언들이 살고 있는 아메리카 대륙에 들어와서 자기들의 가정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축복의 인연을 가질 수 있었고, 인디언들이 여기에 반대적인 입장에 선다면 그들을 때려잡아도 하나님이 용서할 조건이 성립되어 축복을 받을 수 있었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래요. 인디언 해결문제는 저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어요. 자!

『하나님은 이 퓨리턴들이 고독한 자리에서 대서양을 건너게 될 때, 생명을 걸고 건너는 무리들에 대해서 ‘너희들이 잃어버린 가정과 너희들이 잃어버린 교회와 너희들이 잃어버린 나라 이상의 것을 내가 세워 줄 것이다.’ 하는 결심을 하나님 자신도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래서 아시아를 도와줘야 돼요. 끝날에는 아시아를 연결해야 된다구요, 인디언이 희생당했기 때문에. 미국 정책이 구라파 위주로 하다가 전부 다 망하는 거라구요. 지금은 아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될 수 있는 때예요. 태평양문명권을 중심삼고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해 가지고 국력 전체를 아시아에 투입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예수가 죽은 몸뚱이….

아시아 대륙에서 3대 종교 문화권이 발생했어요. 유교와 불교와 그 다음에 모슬렘을 중심삼고 통합운동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태평양문명시대에 대해서 누가 물어 보면 어떻게 대답하겠나? 자!

『……영국이 와서 그러지, 이거 스페인이 와서 그러지, 뭐 불란서가 그러지, 옛날에 반대 받아 가지고 이곳에 왔는데도 불구하고, 또 따라와서 여기를 지배하려고 하니 신교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단결해 가지고 공격을 한 것입니다. 이것이 독립전쟁입니다.』

통일교회를 세계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결속시킬 수 있는…. 지금까지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끝까지 반대했어요. 할 수 없이 지금 탕개줄(물건의 동인 줄)이 끊어지게 됐으니까 끊어지지 않는 닻줄이 무엇인가를 알기 때문에 우리를 붙들려고 하는 거예요.

한국에 어제 천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직해서 하라고 지시했는데, 그게 있을 수 있는 거예요? 반대 받았으니까 때를 중심삼고 이제 뛰쳐 넘을 수 있어요. 그래, 반대가 나쁜 게 아니에요. 젊은 놈들이 편안히 하겠다는 것은 쌓아놓은 복을 넘겨주는 거예요. 조국광복을 못 하면 다 잃어버린다구요. 알겠나? 이 젊은 놈들!「예.」대가리들이 뭘 안다고 꺼떡거리고 다니다가는 쫓겨날 수 있는 날이 눈앞에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자체가 쫓아내요.

하나님도 아담 해와를 쫓아냈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이 실수한 것을 참부모가 해야 돼요. 세계를 구해야 돼요. 하나님은 아담만 구하면 돼요. 선생님 하나 동참할 수 있는 자리라구요. 그렇잖아요? 동위권?동거권?동참권, 그 다음에 뭐예요? 동행해 가지고 동생권(同生圈)이 나와요. 영생의 세계예요.

그렇게 다 가르쳐 줬는데, 눈을 꺼벅꺼벅 하고 그렇게 앉아 가지고 뜻이 이루어지면 우리의 뜻이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주인은 딴 사람, 공산당 무리가 될 수 있다구요. 공산당, 중국이 변하고, 이북 사람들이 변하게 되면 한국 사람을 박차고 뛰어 올라서요. 그렇게 안 되게 하기 위해서 내가 여러분에게 먼저 이렇게 가르쳐 주고 자리를 빨리 잡으라고 하는 거예요. 빼앗겨 버려요, 어물어물하다가.

하나님의 뜻이 그래요. 대가리가 안 하면, 돌아서게 되면 꽁지를 대가리에 접붙여서 꽁지가 대가리가 되는 거예요. 접붙일 수 있잖아요? 뱀 같은 것은 꽁지를 잘라 가지고 접붙일 수 없지만, 종교는 접붙일 수 있어요. 몽땅 빼앗겨 버려요.

소련, 중국의 통일교회 식구들이 얼마나 열심인지 알아요? 반대 받는 핵의 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을 그리워하고 뜻을 그리워하면서 나오는데, 유엔 같은 데서 길만 열려 보라구요. 일시에 명주꾸리가 풀려 나오는 것처럼 다 나오게 돼 있다구요. 앉아 가지고 빼앗기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잘났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잘났다는 녀석들은 언제나 실패하는 거예요. 자!

『……초민족적으로 하나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입니다.』

우리가 지금 초민족적으로 혈통을 하나 만들려고 그러잖아요? 축복해 가지고 말이에요. 원수 원수끼리 교차결혼하는 게 뭐예요? 미국보다 나아야 돼요. 자!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놀란 것은, 센트에서 달러까지 여러분이 쓰고 있는 어떠한 돈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라는 말이 새겨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하나님은 하나님을 위해서, 세계 인류를 위해서 하나님이 이 나라를 축복했다고, 과연 이 나라는 하늘이 택한 하나의 나라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인 갓 위 트러스트(In God We Trust)’라고 썼지요?「예.」자! (제2장 제2절 끝까지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미국의 책임이 중하구만. 식사를 빨리 가져오라구. *

배짱을 갖고 나아가라

자, 훈독회! (≪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 제2장 제3절 ‘세계복귀의 소명을 받은 미국’부터 훈독)

미국 박물관에 들어가 대학세계가 전통으로 이어받아야 할 말씀

『……그래서 사탄세계하고 싸워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점령했으면 독일이 가졌던 땅 한 조각도 누구한테 양보해서는 안 되고, 일본이 가졌던 땅 한 조각도 미국이 관리해야지, 넘겨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중략) 미국이 책임 못 한 것입니다. 하늘 편의 민주세계 청년들이 피를 흘리고 싸운 목적은 하나님의 영토를 넓히고 하늘나라의 판도를 넓히고 하늘 사람을 많이 찾기 위해서였는데, 그런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그 놀음을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후퇴해?』

저런 역사관을 중심삼고 현재 미국에 제2이스라엘권을 논리적으로 설파한 역사적인 사명을 통일교회가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저런 것을 생각하는 미국 사람이 한 사람이나 있어요? 역사 뭐뭐뭐 하더라도. 이게 미국의 박물관에 들어가서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의 여러 명문 대학)세계가 정신적인 전통으로 이어받아야 된다구요. 기독교의 전통으로 말이에요.

알겠어, 양창식?「예.」한국 사람이 그걸 심어 줘야 돼. 미국 목사들이 못 해요. 레버런 문이 기반을 다 닦았으니 그것을 중심삼고 한국에서 온 사람들이 꼭대기에서 상투 끈을 쥐고 끌고 가는 대로 가야 돼요. ‘가자!’ 명령해 가지고 앞장서 갈 수 있게 만들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따라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독일을 갈라놓은 것도 미국이 책임져야 되고, 한국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도 미국이 잘못한 것입니다.』

효진이가 오늘 잘 듣누만. 역사과정이 그냥 그대로 엮어지지를 않아. 이론적인 원칙에서 그걸 풀어야 된다구. 명주꾸리가 엉클어졌으니 엉클어진 걸 풀어야 돼. 풀어야 그것이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되는 거라구. 탕감복귀야, 복귀! 그래서 아버지가 홀로 고생한 것 아니야? 너희들이 아들 됐으면 아버지 대신 십자가를 지고 다 그렇게 희생해 가지고 이 발판을 일으켜야 할 텐데….

그걸 잘 알아야 돼. 오늘 잘 듣는다! 저것만이 아니야. 역사관에서 도 그렇고, 섭리관에서도 그렇고, 철학관, 종교관,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관에 있어서도 아버지가 세운 논리적 기반을 따라가지 않으면 다 망하게 되어 있다구. 자!

『……미국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원수들이 복을 받았다구요. 이래 가지고 지금 구라파에서도 후퇴, 아시아에서도 후퇴하는 미국이 됐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국을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아메리카는 썩기만 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지금 망하고 있지요? 마찬가지로 책임 못 한 기독교도가 들이맞는 것입니다.』

월남에서 쫓겨나지 않았어요? 아시아에서 쫓겨난 거예요. 한국에서도 쫓겨난 셈이라구요. 공산당이 점령한 거예요. 자!

『……시를 읊더라도 거기에는 새가 필요하고, 바다 위를 달리게 되면 갈매기가 필요하고, 태양 빛에 반사된 금빛 같은 물결이 필요하다구요. 상대적 환경에 반응된 인연을 벗어나서는 자기들의 시각에서 미적 감정을 잘 느낄 수 없는 그런 처량한 신세를 모르는 망각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잘 비판했다! 레버런 문이 머리가 나쁘지는 않구만. 섭리관적인 입장에서 비판한 거예요. 레버런 문 개인이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 코에 다 걸려 있어요. 자!

『요즈음 미국으로 말하면 뭐 민주주의식이고 사람은 다 마찬가지인데 누구는 뭐 어떻고 어떻고 자유인데, 부끄러움이 어디 있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게 어디 있느냐는 사상이 강하지요?』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도 저것으로 사상 무장해야 돼요. 자!

선생님의 말씀 책을 읽는 훈독운동을 하게 되면 미국은 살아나

『……미국은 하나님의 뜻을 중심하고 세계 구원의 기수가 되어야 할 세계 기독교의 대표로 뽑힌 나라입니다. 미국은 기독교 정신으로 하나님의 뜻을 세계적으로 결집시켜야 할 중차대한 사명을 갖게 된 것입니다. 미국에 내리신 하나님의 축복은 미국만을 위한 축복이 아니라 세계를 위한 축복이요, 또 미국만을 위한 미국이 아니라 세계 인류를 위한 미국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을 국회의원이라든가 미국의 주지사로부터 모든 사람들에게 다 나눠 줘야 돼요. 한 사람 앞에 한 댓 권씩 중심삼고 당신들 친구에게 나눠 주라고 할 수 있게끔 나눠 줘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 훈독운동을 하게 되면 미국은 살아난다구요. 미국 사람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밖에 없지요. 그것이 맹목적인 말이 아니에요. 원리 원칙을 중심삼고 같은 뿌리에서 전부 다 나온 말들이에요.

젊은 놈들이 정신차려야 된다구요. 훈독회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 나 같으면 며칠, 선생님의 말씀선집이 다 끝나기 전에는 일어설 수 없게끔 간절해야 될 텐데, 무슨 뭐 이래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세상의 일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수고하고 뭘 했다는 사실이 말이에요. 그걸 잘 알아야 돼요. 자!

이것을 번역해서 출판시켰나?「지금 체크하고 있습니다.」체크하고 언제 출판해?「번역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무엇이?「어제 체크해 보니까 번역해 놓은 것이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다시 번역해야 됩니다.」다시 해서 합권을 해야 돼. 편성해서 같은 체제로 만들어서 훈독회 일반적인 기준으로 해 가지고 미국 국민의 심적 변화를 일으켜 가지고 새로운 방향을 잡아 줘야 돼요. 섭리관이 없잖아요? 역사관이 없다구요. 자!

『이와 같은 하나님의 심정과 섭리의 원리를 아는 본인은 미국으로 달려가지 않을 수 없었고, 지난 13년 동안 미국을 깨우치기 위하여 미쳐 일해 왔던 것입니다.』

13년이니까 지금 몇 년이에요? 30년이 지났구만.「1985년 말씀입니다.」그때 여기에 와서 제일 싸울 때라구요. 댄버리를 중심삼고 너희들이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최고의 자리에서 미국을 비판하고 그런 때라구요. 그것이 다 그때에 해당한 말들이지만 지나갈 말들이 아니에요. 그 말은 언제든지 정상의 간판으로 서 있기 때문에 미국이 그 고개를 넘지 않고는 부활이 안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젊은 놈들! 미국에서 살겠다고 미국에서 움직이는 녀석들! 자!

『……여러 원인들이 있겠지만 이 모두는 미국의 정신적인 고갈로 말미암아 초래된 것들입니다.

하나님은 미국에서 세계를 대표적으로 위하는 개인이 나오기를 기대하셨고, 또 세계를 대표적으로 위하는 가정이 나오기를 기대하셨고, 세계를 대표적으로 위하는 국가가 되기를 기대하셨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현실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개인과 가정을 찾지 못하게 되었고, 미국이라는 나라도 그 신앙의 기반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전체 백인 사회에서 아시아인 한국 사람이 저런 얘기를 하니 얼마나 기분 나쁘겠나? 다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대가리를 저으면서 못 따라가겠다고 뒷걸음쳐 가는 거예요. 도리어 방해하고 이걸 커버해 버리려고 행동한 것이 미국이라구요.

안 그래?「예. 그렇습니다.」거기에 순응하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잖아? 언론계가 이런 말씀한 모든 것을 들고 미국을 교육해 보라구요. 미국이 얼마나 달라지겠어요? 미국의 언론계를 때려잡기 위해서 내가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을 만들었는데, 이제 정상의 자리에 올라왔어요. 지금부터 그것을 쓸 때가 왔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탕감복귀하는 그 면에 있어서 자기가 준비를 해야 되는 거야. 자! (제3장 제2절까지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배짱을 가지고 후려갈겨라

자, 아침 먹자! 미국의 백인 사회 사람들이 저것을 보면, 사실은 사실인데 그 사실 이상으로 반대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다구요. 그게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반대를 받은 거예요. 사탄의 뿌리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한국 속담에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나 이제 그럴 수 있는 때가 다 지나간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그냥 가서는 끝장이라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이제는 작달을 해야 될 때가 왔다구요. 살아 있더라도 여름에 자라고 있는 나무를 찍어 버려야 되는 거예요. 병들었으면 그렇잖아요? 독벌레가, 균이 침투해 있으면 전부를 살리기 위해서는 찍어 버려야 돼요.

그러고 보면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가만 보면 말이에요. 저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섭리관을 갈라 세울 수 있고 그걸 연이어서 이론체계를 찾을 수 있었다는 사실! 통일교회가 무서운 교회예요. 양창식도 배짱을 가지고 이제 후려갈기라구.「예.」목사고 무엇이고 한번 작달을 해야 돼.

「아버님, 브리지포트 대학 축구팀도 우승했습니다.」그래? (웃음. 박수) 이제 만사가 형통이에요. 펠레가 25일쯤 여기에 온다고 그랬는데, 오라고 한 것은 무엇이냐? ‘날 비(飛)’ 자를 쓰는 ‘비구연합’을 만들려고 그래요. 볼을 가지고 하는 모든 운동의 연합을 만들어서 올림픽에서 분립시켜서 이것이 주가 되는 거예요. 올림픽도 나중에는 따라와야 된다는 거예요.

「26일 낮 열두 시에 오기로 했습니다. 어제 전화가 왔습니다.」오면 내가 ‘그 기초를 중심삼고 네가 할 것이야, 안 할 것이야?’ 할 거예요. 앞으로 남미에 있어서 축구를 중심삼고 한 나라 만들어야 돼요. 한 나라를 만들어서 남쪽 나라의 구교가 신교하고 싸우는데, 구교가 양보해서 미국과 하나되는 놀음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흑인들이 결국은 백인을 살려 주는 놀음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 놓아야 여기 백인사회의 전통을 새로 돌려 잡을 수 있다고 본다구요.

(브리지포트 대학 축구팀 우승과 성남 일화 축구단 박규남 사장의 인터뷰 등 일화 축구팀의 우승 후 언론 보도를 중심으로 한 김효율 회장 보고)

세계일보에 브리지포트 대학이 우승했다고 내라구.「예. 알겠습니다.」축구 하게 되면 통일교회가 전부 다 점령하기 때문에 이제 평화컵도 문제가 될 거라구요.

26일에 온다고? 몇 시에?「열두 시까지 여기에 옵니다. 그리고 곽 회장님은 전화가 왔는데 21일 저녁에 떠나서 온다고 합니다.」이기는 것도 좋은 게 아니라구요. 이기면 ‘지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이 자꾸 쌓인다구요. (웃으심) (케이(K) 리그에 대한 보고와 대화) (3개국 평화대사 하와이 교육에 대한 양창식 회장 보고)

원주민들, 거기에 주도적인 역할 하는 사람을 참석시켜도 될 거라구요. 원주민 가운데서도 뽑고 백인들 가운데서도 그래요. 하와이를 중심삼고 특별히 뽑아서 하라면 좋아할 거라구요. (보고 계속)

그것 (평화대사 교육) 해 가지고 책들을 나눠 줘야 돼요. 출판해서 책을 나눠 줘야 돼요. 한 권만이 아니고 서너 권씩 나눠 주라는 거예요. 친구들에게 나눠 주라고 말이에요. 그래서 훈독회를 해야 교회가 된다구요.

세 사람에 세 권씩 하면 아홉 권이 되거든. 훈독회용으로 됐기 때문에 아홉 권씩, 열 권씩 퍼져 나가서 훈독회를 할 수 있다구요. 맨 처음에는 책이 없어서 못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특별히 그런 계획을 지금 해요. 한국에서 1백만 부, 여기서도 이번에 돈이 들어가도 출판해야 될 거라구요.

「미국에서 50개 주 대표, 일본과 한국에서 직능별 분야별 대표 50명씩 해서 1차로 150명을 대상으로 12월 9일부터 하와이에서 합니다.」50개 주 대표, 일본도 현(縣)이 한 50개, 한국도 마찬가지로 하는 거예요. 한국은 더블이 되지요. (보고 계속)

한번 하게 되면 계속해서 하면 좋을 거라구요. 미국에서 평화대사 50명 하게 된다면, 일본 사람 150명이라든가 한국 사람 150명 해서 350명이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할 수 있다구요. 끝나게 되면 일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또 그렇게 초청해서 하는 거예요. 세 나라가 분할해서 한 번, 두 번씩 교육받게 할 수 있는 것이거든. (이후 보고와 대화 계속) *

참부모의 전통사상을 알라

(≪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 제5장 ‘제1절 세계복귀를 위한 기독교의 사명’부터 훈독)

미국 책임자들이 미국의 갈 길을 가려 줄 수 있어야

『……그럼으로 오늘날 전세계 기독교가 12지파를 재창건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광야에 널려 있던 이스라엘 민족에 반열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 기독교인들이 반열을 편성하여 사탄에 대한 공격전을 전개해야 할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모르고 있는 크리스천들은 광야의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가 인도하는 방향을 알지 못하던 것과 같은 입장에 서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지금 현재 민족편성, 자기 종족복귀라구요. 결속운동을 하는 거예요. 제1이스라엘권을 복귀해야만 제2이스라엘권이 나라 형태를 갖추는 거예요. 그게 한국이에요. 제3이스라엘이라는 거지요. 탕감복귀예요. 자!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 있을 때는 반열편성을 하지 않다가 광야를 출발해야 할 때가 되었을 때에야 반열편성을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기독교도 세계적인 가나안 복귀를 위한 재림이상이 가까이 왔으므로 반열편성을 개시할 때가 되었습니다.』

반열편성을 하는데 종족도 3시대의 열두 지파를 대신한 36가정, 72가정, 120가정, 그 다음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430가정까지는 불가피한 거예요. 각 성씨가 그래 가지고 합하면, 열두 지파가 합하게 되면 한 나라를 형성할 수 있는 거라구요. 지금 그런 때라구요. 자!

『……이 나라와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새로운 청교도운동,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s)와 같은 운동이 벌어져 가지고 세계로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으면, 이 운동이 대학교면 대학교 총장으로부터 교수들로부터 축복을 받아 가지고 나갈 수 있게 된다면, 미국은 영원히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중심국가로 남아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해주기를 미국 국민, 미국 나라에 바라고 있다구요. 나와 우리 젊은이들도 그렇게 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합해 가지고 그런 운동을 해 나가야 됩니다.』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가 이런 전통사상을 다 알아야 된다구요. 공중에 떠 가지고 땅에 설자리를 몰라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 아무리 했댔자 그건 다 흘러가 버려요. 거지 패들이 와서 다 도적질해 가고 쓸어 버린다구요. 젊은 놈들은 생각해야 된다구요. 저런 방대한 내용을 선생님이 꿈 가운데서 그린 줄 알아요? 실전무대에서 싸워 나온 거예요. 저게 뜻만이 아니에요. 미국에 대해서 저렇게 세밀히 분석해 가지고 갈 방향을 잡았는데, 저것을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교재로서. 이때가 그런 때이기 때문에 4권을 이번에 훈독교본으로서 활용한 거라구요.

미국 자체를 알아야 돼요. 미국에 대한 책임자들이 미국의 갈 길을 가려 줄 수 있어야 돼요. 예수님 대신,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그런 책임을 해야 될 텐데, 공중에 떠 가지고 자기 갈 길을 마음대로 갔다고 그것이 방향일치가 안 돼요. 개인에서 맞추고 가정?종족?민족?국가… 8단계, 하나님의 품에 갈 때까지 맞춰야 돼요. 천리라는 것은 한 길이지 둘이 아니에요. 개인이 가야 할 천리, 가정?국가 전부 다 연결되어 있지, 갈라져 있지 않아요. 자기만 생각해 가지고 꿈을 꾸지 말라구요. 이런 방대한 전통적 섭리관을 세워 놨기 때문에 이것 외에는 얘기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30여년 동안 미국에 와 있어 가지고 저런 사상을 만들었겠나? 저런 사상을 갖고 온 거예요. 섭리사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관을 중심삼고 미국 정부 전체와 홀로 싸워 가지고, 결국은 시대의 변천으로 미국 자체가 안 따라갈 수 없는 환경이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한 것이 다 맞으니까 굴복하게 되는 거라구요. 자!

인류가 가야 할 길을 개척해야 할 것이 통일교인의 책임

『……그래서 미국을 장자국가로 세운 것입니다. 아버님이 선택한 해와국가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아버님의 명령을 따르니만큼 장자 나라인 미국이 부모의 나라와 하나되어야 됩니다. 어머니 나라 일본, 아들 나라 미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전부 원수예요. 한국과 일본이 원수고, 일본과 미국이 원수고, 미국과 독일이 원수예요. 원수의 나라가 하나되는데 무엇 가지고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사랑으로 위해 주고 자기들이 죽을 담을 전부 헐어 줘야 된다구요. 그래야 담을 넘어와서 헐어진 담을 정리할 때 그 뒤에서 따라온다는 거예요. 그게 섭리의 청산 원리라구요. 자!

『……우리 통일교회 젊은이들은 가야 할 방향을 알지 못하고 잠자고 있는 이 민족 앞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잠을 깨워 주기 위해서,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가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처럼 축복했던 미국이 메시아가 올 때에 딴 나라보다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기반이 없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을 염려하면서, 이 나라를 하나님 앞에 선두에 세워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나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런 심각한 때이기 때문에 훈독회도 여섯 시에서 다섯 시에 시작했더니 ‘다섯 시에 하면 길다, 빠르다.’ 하는 거예요. 세 시 이후에는 자지 않고 미국을 구해 주고 인류가 가야 할 길을 개척해야 할 것이 통일교회 사람들의 책임이에요. 자기들이 얼마나 시간을 투입했어요? 하나님은 밤낮 쉬지 않고 일하는데, 땅에서 자기는 먹고 살고 편안하겠다고 그따위 수작들을 하고 있다는 거지요. 자!

『……미국을 사랑하는 동시에 교회를 사랑할 줄 알아야 됩니다. 교회와 나라는 공동 운명에 서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오시는 메시아를 위한 하나의 세계적인 사탄을 이긴 국가로 등장할 수 있는 권위를 갖추어 놓아야 됩니다.』

이렇게 애절하게 미국의 미래에 대해서 염려하고 하나님 대신 권고할 수 있는 미국의 어떤 교역자, 신자가 없어요. 그런 판국에서 이런 말을 하고 이런 내용을 가지고 미국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레버런 문이 있다는 사실이 미국에 행복 중의 행복이요, 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 중의 열쇠인데, 이걸 지금까지 때려부수려고 한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그 어둠이 가시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미국에서 닦아진 모든 것을 한국에 접붙여서 제3이스라엘이 중심이 되어 망할 수 있는 일본, 망할 수 있는 미국, 망할 수 있는 세계를 기수의 터전을 닦기 위해서 국가 형태를 모집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현재 한국에 대해서 주력하는 거예요. 미국에 대한 소망이 없어요.

닻을 어디에 내리느냐 이거예요. 여기에 내리면 안 되겠으니까 한국에 내리고, 닻줄을 길게 해 가지고 수많은 나라가 닻줄을 감아쥐면 부러지지 않는 한 다시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을 버리는 셈이라구요. 자!

인류의 현재와 미래 실상을 가려 줘야 할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

『……아무리 미국과 교회가 하나되었다 하더라도 메시아를 맞지 않고는 이상세계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 메시아라는 분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개인적으로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대표적인 표준형이요, 가정적으로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표준형이요, 국가적으로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표준형이요, 세계적으로 완전히 통일사상을 세울 수 있는 표준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을 맞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미국 국민이, 미국 나라가 혹은 미국 교계가 그렇게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이것은 지극히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인 것입니다.』

지금 시대는 인터넷 시대로 모든 비밀을 감출 수 없는 시대에 왔는데, 인터넷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언론기관이에요. 유 피 아이(UPI)통신이라든가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세계의 첨단에서 모든 인류의 현재 실상과 미래 실상을 가려 줘 가지고 방향성을 제시해야 할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인데, 그것을 이제부터 출발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 현재 미국의 언론기관, 5대 신문사들이 우리 계획권 내에 말려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언론인들이 말하기를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스사는 뉴스 월드의 엠파이어(제국)라고 하는 거예요. 최고의 자리에 올라와 있어요. 그것을 함부로 쓰지 않았는데 이제는 써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세계의 어떠한 기사보다도 이것이 세계의 톱기사가 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밤낮으로 누구든지 찾아볼 수 있는 이런 운동으로 전개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유엔과 싸워야 되고, 미국을 구해 줄 수 있는 놀음을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지요. 자!

『……이 미국을 중심삼고 볼 때, 미국 국민이 이제 이 외적 세계의 자주권을 어떻게 형성하느냐 하는 문제가 지극히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이 나라의 주체적 전통사상을 무엇으로 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미국 정부가, 더블유(W) 부시가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초종교를 중심삼은 공화당을 만들어야 돼요. ‘초종교’를 붙이고 종교권을 규합할 수 있게 해놓으면 종교를 내세워서 아랍권을 포섭할 수 있는 거예요. 그 기반을 외적으로 열면서 내적으로 그걸 다짐해 가지고 나가야 되는 거예요. 지금 현재의 공화당을 가지고는 안 돼요.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권이 뭐냐? 초종교를 중심삼고 유엔에 있어서 상원구조와 같은 것을 만드는 거예요. 인류의 80퍼센트가 종교권이에요. 이 사람들이 규합해서…. 언론기관이 그렇잖아요? 통일교회가 하는 일을 한 번이라도 신문에 내요? 이놈의 자식들! 완전히 사탄세계에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걸 대처해서 만들어 놔 가지고 벼락을 맞게끔 냅다 밀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그 배후에서 미국 정부가 밀어 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미국하고 싸우게 되는 거예요. 미국하고 싸우지 않기 위해서 세계적인 국가 형태를 만들어야 돼요. 제3국가에서 미국 언론계까지 영향을 줘 가지고 발표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거예요. 한국에서 하면 한국에 대한 것을 중심삼고 미국 자체에 즉각적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미국 전체에, 세계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통반격파운동을 지금 하고 있다구요. 여기서는 꿈도 안 꾸고 있잖아요? 통반격파가 무엇인지 여러분이 알아요? 따라갈 수 있기 위해서는…. 아침에 햇빛을 맞았으면 나중에 저녁이 되면 제일 먼저 저녁이 되는 거예요. 밤을 지내 가지고 햇빛을 맞을 수 있는, 밤을 보따리 씌워 버리고 내가 다음날 여명을 끌어당겨서 자기의 꽁무니에다 해놓고 찾아오는 아침햇살을 머리에다 해놓아 가지고 자기 일신에 결착시켜서, 밝은 하나님이 바라보는 세계관을 중심삼고 밤이 없는, 그림자가 없는 입장에 정오정착이라는 말을 한 거와 마찬가지로 그와 같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이 그렇게 돼 있나? 미국 국민이 그렇게 돼 있어요? 어떤 종교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런 말을 하고 있는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이런 방대한 내용을 분석해서, 내가 미국에 있어 가지고 30년을 지냈지만 이런 내용을 여기에 와서 배운 게 아니에요. 본래 부패상이 돼 있기 때문에 하늘이 이런 것을 고치기 위해 보내 줘 가지고 지금까지 30여년 동안 했지만, 지금까지 귀가 뚫리지 않고 대가리를 젓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기 미국 젊은애들은 정신차려야 돼요. 자!

말씀 대신 선포의 간판을 들고 나오는 하늘의 대표자가 돼야

『유대민족은 2천년 동안 나라를 잃어버린 민족이 되었지만, 하나님을 믿는 데 있어서는 지금까지 전통을 지키고 나오는 민족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상의 전통적 사상을 세울 수 있는 국민사상이 미국 국민에게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통적 사상이 있어야 하는데 딴 곳에서는 가져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기독교 사상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망하게 될 때 새로운 면에 살길을 찾는다면 선생님이 말씀한 그것밖에 없어요. 미국이 할 수 없으면 동원해서라도 저 말씀을 중심삼고 미국 국민 재계몽을 해서 결속할 수 있는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붙들게 돼 있어요. 그렇게 어려운 가운데서 선생님이 핍박을 받으면서 저 말을 욕을 먹을 줄 알면서 발표해 버린 거예요. 그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러면 통일교회 사람들은 망할 그때에 있어서 저 말씀 대신 선포의 간판을 들고 나오는 하늘의 대표자가 돼야 할 텐데, 대표자가 될 사람이 누구 있어요? 문제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빼앗겨 버려요. 이색 민족, 한국 교포들이 무장하게 된다면 한국 교포들을 내세워 가지고 미국을 구해 주는 놀음도 시킬 수 있는 거예요. 아시아의 사람들도 동원할 수 있다구요.

흑인과 스페니시하고 아시아인을 동원해서 살려 줄 수 있는 놀음까지도 선생님이 생각해서 흑인결속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강조하다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의 주목을 받았기 때문에 꼭대기만 연결하다가 말았어요. 어디 잘 해보라는 거예요. 자!

『……영계와 육계가 지금은 세 나라라구요. 예수님이 주관하던 낙원권 나라, 그 다음에는 사탄이 주관하는 지옥권 내의 그 이하의 나라, 그 다음에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삼은 통일적 지상?천상천국 해서 세 나라인데 한 나라로 규합되는 것입니다. 지상이 주체, 지상이 중심이에요. 영계가 중심이 아니에요. 그것이 실감이 나서 일을 해야 하늘이 역사하지, ‘그게 그럴까?’ 하는 중간 입장에 서게 되면 하늘이 역사하지 않는 것입니다.』

저런 말들, 방대한 말들을 사실대로 지금 결속하고 있는 거예요. 저게 말만이 아니에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갈 길을 다 가는 거예요. 갈 길을 다 가는데 돌아서서 여러분을 찾아가지 않아요. 롯의 처가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때에 떠나던 길을 다 갔다가…. 소돔과 고모라를 찾아가지 않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은 지나가 버려요. 이놈의 자식들, 미국에서 먹고 살 생각을 하지 말라구. 빨리 돌아가라는 거지. 자!

『……그러니까 정치체제는 전부 다 물러가고 앞으로 정치체제는 관리체제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모든 세상 사람들이 평준적으로 잘 먹고 잘 같이 사느냐, 차이 없이 같이 사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관리체제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적 관리, 가정적 관리, 종족적 관리, 민족적 관리, 국가적 관리, 세계적 관리까지 전부 다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 확대라는 것입니다.』

정책이라는 건 없어지는 거예요. 정치바람이 필요 없어요. 상헌 씨가 영계에 가기 전까지 선생님한테 묻고 싶은 것이 그 말이었어요. 정치풍토가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내가 가르쳐 준 것이 정치풍토, 정책이라는 것이 없어진다 이거예요. 경제관리체제를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정치가 없어지지만 나라가 없어져서는 안 돼요. 그러니까 유엔만 있게 되면 유엔을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이상적 세계 가정화할 수 있는 균형적 경제체제, 균형적 교육체제, 균형적 생활체제, 그러면 되는 거예요. 정치가 뭐 필요해요? 자! (끝까지 훈독 후 김효율 회장 기도)

앉아 가지고 세상이 돌아가지 않아

그게 4권이지?「예.」제목이 뭐야? 기독교와 문선명 선생 ― 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4권이 1, 2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1권은 ‘예수님의 생애와 사랑’입니다.」이것을 카프(CARP)에 특별교육이라고 해서 교육하라구. 이것을 읽어 주고 이런 결의를 시키는 거예요. 젊은애들이 미국에 대한 책임, 자기 책임이 무엇인지 알아야 된다구요. 딴 꿈을 꾸지 말고! 알겠나?「예.」당장 해요. 시간이 없어요.

이 1권 2권에 기독교 사상이 전부 다 나와 있어요. 레버런 문이 누구보다도 예수를 잘 아는 내용이 다 나올 거라구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이에요. 여기에 생사지권이 달린 거예요. 이런 내용을 가지고 선생님이 34년 동안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현진이가 책임자인가? 현진이는 어디 갔나?「워싱턴에 갔습니다.」진만이랑 해서 이것 교육을 빨리 하라고 해. 교육은 다른 것이 아니라 책을 읽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이걸 줄줄 외어야 돼요. 우리 식구들이 말이에요.

사토 왔나?「예.」「일기예보가 들어와 있습니다.」뭐야?「오늘은 남동풍이 10노트부터 15노트, 기온은 최고기온이 55도까지 올라가고, 파도는 2, 3피트입니다. 아침여덟 시 20분이 하이 타임이고, 오후 두 시 20분이 로 타임입니다.」그러면 빨리 밥을 먹고 나가면 되겠네.「예.」*사토, 밀물이 여덟 시라구?「여덟 시 20분입니다.」20분이야? 지금부터 나갈 테니까 준비하라구! 점심 때 돌아오려고 그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포드 자동차 대리점 개관식에 대한 김효율 회장 보고)

「……자동차 대리점을 오픈하는데 내로라하는 사람들이 화환을 보냈다고 합니다.」

통일교회 때문에 그래요. 우리가 어려운 가운데 선생님이 모험해서 사게 해서 다 그런 거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앉아 가지고 세상이 돌아가지 않아요. 밤이나 낮이나 죽을 각오를 해 가지고, 도적질하기 위해 담을 넘어가는 것보다도 살려 주기 위해 담도 넘어가고 담 구멍도 파고 넘어가고 다 그래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역사를 지내 온 것이 공포의 내용이 아니에요. 젊은 놈들이 정신차려야 된다구요.

미국 사람들이 저것을 알 때에 레버런 문을 반대했으니 얼마나 통회해야 되겠나? 저런 내용을 가지고 미국을 염려하고, 누가 저렇게 얘기해요? 외국 사람이 와서 말이에요. 무서워서 얘기를 못 해요. 시 아이 에이(CIA)라든가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목을 자를까 봐. 반대 받으면서 얘기를 다 해놓은 거라구요.

「서울에서 했습니까?」서울과 부산과 광주까지 세 곳이에요.「아버님께서 강남의 제일 좋은 자리를 사 주셨습니다.」부사장이 온다고 했는데 부사장을 잡아 가지고 제끼라고 했어요. 당신들이 세계 180개국에 판매소를 만들게 되면 세계 일등이 될 텐데 그런 배짱이 있느냐고 물어 보라고 했다구요. (보고 계속)

「북한에 평화대사를 데리고 가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게 제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이 사람들이 애국심이 발동해서 ‘문 총재님이 하는 것이면 우리도 사야 되겠다.’고 한답니다.」그렇다구요. 옛날에 선도라는 도자기 회사가 있지 않았어?「예.」미국에서 찾아온 사람은 한국에 다섯 개의 도자기 회사가 있지만 먼저 선도를 찾아왔다구요. 왜 찾아왔느냐 이거예요. 세상에서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레버런 문만큼 신임을 할 곳이 없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하겠다면 자기들이 틀림없이 계약하겠다고 찾아온 거예요.

포드 회사가 조상인데, 연합회를 만들어 가지고 미국 차를 총판매하는 것의 배 이상 팔 수 있게 하나 만들어서 할 수 있다구요. 그러면 미국이 발전하는 거예요.

(한국 평화대사 교육에 대한 김효율 회장 보고)

「……특히 이번에 평양에 다녀온 사람들 몇 사람을 내세워서 간증을 시키니까 못 간 사람들이 입을 떡 벌리고 자기들도 가겠다고 한답니다.」

김정일이 내 말을 듣겠다면 쇄국정책을 한꺼번에 벗겨 줄 수 있다구요. ‘공산주의 이론이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나왔지 김정일이 나쁜 게 아니다. 공산주의가 나빴다.’ 이거예요. 그거 해줄 사람은 누구냐? 공산주의자들 자기들이 해서는 안 된다구요. 공산주의를 잘 아는 내가 해줘야 된다구요. (이후 보고와 대화) *

천일국 주인이 갈 길

(≪예수님의 생애와 사상≫ 제2장 제1절 ‘예수님의 탄생과 그 의의’부터 훈독)

예수님의 사정을 안 만큼 대신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될 수 있어

『……복중에서부터 사탄과 싸워 승리한 기반 위에서 사탄을 굴복시켜 장자의 기준을 세우고 예수님은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도 사탄이 참소할 조건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비로소 2천년 만에 예수님은 이 세상에 태어나셨던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국가 찾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마지막 때가 왔으니까. 그래서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 도래를 선포한 거예요. 하나라는 거예요. 그 지방에서 태어난 종교인, 혹은 선한 조상, 자기 친척, 모든 사람들이 지상에 재림해서 여러분을 아담 완성한 가정으로 모실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영계나 육계나 정착해 가지고 새로운 세상으로 전환하는 시기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이런 중차대한 시기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 헤매던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한 예수님을 바라보고 ‘오, 주여!’ 할 때 ‘너와 나는 아직까지 거리가 남아 있는 것을 모르느냐? 민족에게 다시 권고해야겠구나.’라고 하신 곡절이 어디 있느냐? 하늘의 실체로서 하늘대신 품고 사랑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늘 주권을 대신할 자요, 하늘의 이념과 하늘의 생명을 대신할 자이지만 그런 자리에는 못 갔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그런 자리에 서지 못하였습니다. 왜?』

여러분, 천일국 주인!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이 맹세문을 외우는데, 주인이에요, 주인.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에 직결돼 있는 거예요. 순에서부터 씨에서부터 시작한 그 모든 전체를 대신했다는 사실, 아기로부터 천상세계 하늘나라의 왕권을 상속할 그 자리까지 전부 다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주인이에요, 주인!

그래, 아들딸이 암만 많더라도 아버지의 집은 우리 집, 내 집이라고 하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되어야 돼요. 미국에 있는 백인들이 지금까지 거만해 가지고 그러다가 다 쓰러져서 추풍낙엽이 돼요. 가을이 되어 열매를 맺히지 못하고 다 떨어진다구요. 그걸 뒤집어 박아 가지고 새로이 접붙여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어느 누구나 접붙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자!

『만물을 주관하라던 권한을 땅 위에서 가지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 위에 왔다 갔으되 한을 남기고 갔습니다. 한은 무슨 한이냐? 역사적인 한, 시대적인 한, 미래적인 한을 우리에게 남기고 갔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골고다 산정에 끌려가 십자가에 죽음으로써 모든 것을 다 이룬 줄 알지만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습니다.』

자, 이런 내용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성경을 해석한 사람이 다 몰랐어요. 구세주가, 메시아가 공중에서 떨어지는 줄 알았다구요. 그 근원을 모르는 미지의 사실, 이 미지의 사실을 밝혔다는 사실이에요. 이제 하나도 남김없이 다 끝장을 내야 돼요. 정리할 때가 왔다구요. 지금 때가 그런 때라는 거예요. 자!

『죽어서도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메시아라든가 참부모의 역사는 지나가는 거예요. 구원섭리를 위한 구세주니 참부모의 역사도 지나간다구요. 여러분을 기다리지 않아요. 지금 지나갈 때예요. 참부모는 참부모로서 가야 할 자리에 머무르고, 여러분은 따라 들어가지 않고는 전부 다 갈라지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예수님은 나면서부터 최고의 권위 있는 사람들과 의논하고 그들에게 명령하여 세계적인 발판을 잡고 악한 세계를 무찌를 수 있는 심판의 주인공이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몇 장 남았나?「여섯 페이지 남았습니다.」몇 절이야?「2장의 2절입니다.」그 절까지 끝내라구.「예.」

통일교회가 예수님의 사정을 이렇게 세밀히 알 수 있었다는 사실! 세밀한 모든 것을 안 만큼 여러분이 가치적으로 예수를 대신할 수 있는, 일을 계승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제2장 제2절까지 훈독)

주체적 의식을 어떻게 갖느냐 하는 게 문제

곽정환, 그 동안 돌아다닌 보고를 좀 하라구. 지금 때에 대한 것을 분별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되어진 사실들이 흘러가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의 나라와 여러분의 생활권 밑창까지도 관계돼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래야 앞으로 전환시대에 자기가 끼어 물려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불쌍해요, 행복해요? 여러분은 답이 뭐예요? 불쌍한 예수예요, 행복한 예수예요?「불쌍한 예수님입니다.」불쌍한 예수를 누가 행복하게 만들어 줘요? 여러분 자신이에요. 타락한 사람을 위해서 그렇게 됐으니 그걸 풀어 드리는 것은 여러분의 일이에요, 내 개인의 일. 가정?종족 전부가 주인의 자리에서 이 책임을 다해야 예수를 해방할 수 있고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도 주인이 못 됐고 예수님도 주인이 못 돼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이라는 말을 이 땅 위에서 발표해 가지고 천일국 주인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걸 알아요? 이 멍청이들! 예수님 때에 그랬으면 당장에 매 맞아 죽을 놀음이에요. 지금 세상이 하도 주인이 없는 세상이니 그런 말이 다 성립되고 그럴 수 있는데, 그건 말 내용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결의문을 통해 가지고 받들어 섬길 수 있는 말로서 지금 그럴 수 있는 말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시대에 자기 목전에 연결돼 있는 그 무대를 걸어 넘어가야 할 텐데, 그걸 망각했다가는 큰 문제가 생겨요. 나라의 원수가 되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면 미국 나라의 원수가 되고, 혈족으로 앵글로색슨 민족이면 앵글로색슨 민족의 원수가 되고, 근원적인 모든 국가들이 다르더라도 이민국 국가 민족들의 원수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얼마나 엄청나고 심각한 문제예요? 미국이 이러다가 세계에서 승리 못 해요. 문제가 점점점 복잡해진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자! 곽정환의 말을 좀 들어 봐요. (남북통일기원 평화대사 화합대회 등 한국 활동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이래서 이번에 아버님이 그 동안에 축구팀을 기르시기 위해서 수고도 하셨지만, 정말 영광과 존귀를…. 모든 국민들에게 그냥 너무 소문이 많이 나서 해원성사를 하는 그런 입장이 되었습니다. 우리 참부모님께 큰 감사의 박수를 올립시다.」(박수)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부모님이 천운을 이고 이 일을 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걸 이어받아 가지고 하겠다는 그런 신념, 정신적 자세가 문제예요. 주체적 의식을 어떻게 갖느냐 하는 게 문제라구요. 알겠어요? 꼭대기에 올라가게 되면 그런 자신을 갖고 있으면 하늘이 협조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보고 계속. 한?일?미 평화대사 수련회 준비에 대한 보고)

우리가 동원할 수 있는 최고의 권위 있는 사람들,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할 것인데, 국무부라든가 백악관에서 후원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예. 일단 가서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15일 후면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되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꽉 짜여 있기 때문에 어려워요.「참 어렵습니다. 아무튼 최선을 다해서 검토하겠습니다.」

문제는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이 후원하는 그런 배경만 따게 되면 많이 모이고 안 모이고는 문제가 아니에요.「알겠습니다.」엮어진 최고의 인맥들을 중심삼고 동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사가 후원해서 하는 거예요. 두 이름을 가지고 초청해서 안 오면 여기에 있어서 문답을 할 것이다 이거예요. 틀림없이 오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거예요.「예.」(계속 보고 후 곽정환 회장 기도) 자! (경배) *

실체 탕감 승리해서 구원받아라

(경배) (가정맹세) (보고기도)

자, 어제 하던 것 다음을 훈독해요. (≪예수님의 생애와 사랑≫ 제2장 ‘제3절 예수님의 정체성’부터 훈독)

사랑으로 모든 완성이 되게 돼 있어

『……어떻게 그것을 한 라인으로 만들 수 있느냐? 그것은 동생이 센터가 되고 언니가 뒤를 따라감으로써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동생인 마리아가 언니의 자리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언니인 엘리사벳은 동생을 따라가야 돼요. 그래서 하나의 라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거 거꾸로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동생이 자기 언니의 남편을 빼앗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언니는 타락한 세계의 계대를 이었지만 동생은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야 된다구요. 이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야 되니 모든 혈통을 뒤집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 전부 다 접붙여 나가는 거예요. 자!

『……예수님은 복중에서 청산된 기반 위에 태어났기 때문에 사탄이 예수님을 참소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마리아 이후에 태어나는 아들딸들은 사탄의 피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런 청산을 짓지 않았기 때문에 사탄이 내 아들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 마리아가 아니라 해와지. 마리아가 ‘마리아 이후’라고 하는 것이 ‘해와 이후’예요. 다시 읽어 봐요.

『예수님은 복중에서 청산된 기반 위에 태어났기 때문에 사탄이 예수님을 참소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해와 이후에 태어나는 아들딸들은 사탄의 피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런 청산을 짓지 않았기 때문에 사탄이 내 아들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중략>

성경 말씀 가운데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 : 6)”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했는데, 사랑이라는 말은 못 했다구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사랑이니…’ 해야 돼요. 생명까지만 했어요. 사랑이라는 말을 못 했다구요. 사랑이라는 것은 예수님 혼자 이룰 수가 없어요. 상대가 있어야 돼요. 상대로 말미암아 사랑이 찾아지는 거라구요.

성경을 읽을 때 그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했지만, 생명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사랑으로 모든 것이 완성하게 돼 있지, 아담의 생명을 가지고 완성이 안 된다구요. 가정 정착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말을 할 수 없었던 예수님의 사정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남자 혼자 홀아비로 나 가지고 어디 늙어 보라구요. 그 소원이 뭐예요? 타락하지 않아서 오관을 합하면 십관인데 십관의 소원이 상대 되는 여자예요. 홀아비 생활을 하다가 죽어 갔어요. 그러니 가정이 없기 때문에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지상에 정착할 수 있는 가정 기반을 이루어야 할 텐데 못 이루고 가서 영적 세계의 어머니 아버지로서 일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반드시 지상을 통해서 다시 접붙여 가지고 돌아가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가인으로 장자권 입장에 있는 영계에 간 모든 선조들은 땅 위에 재림시대에 오시는 아벨을 중심삼고 굴복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쳐서 아벨의, 동생의 뒤를 따라가야 돼요. 형님의 입장을 동생에게 연결해 놓고 동생을 하나님 대신, 주님 대신 모시고 가야만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 일을 지금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5대 성인들이 재림주, 참부모 앞에 굴복해야 돼요. 그래서 전부가 결의대회를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것을 코치 못 해요. 왜? 거짓 부모가 생겨날 때 하나님이 코치하지 않았다구요. 아담 자주적인 자각으로 말미암아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하기 위해서 참부모는 자주적인 자각을 해서 하늘과 땅의 모든 비밀을 캐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오시는 재림주는 탕감조건이 아니라 실체 탕감을 완성해야

그 일이 얼마나 어려웠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탕감복귀의 원칙을 알면 불가피한 거라구요. 구약성경의 이에는 이, 눈에는 눈 하는 것처럼 아담은 아담, 거짓 부모는 참부모로 탕감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면 이로써 본연의 기준으로 탕감하는 거예요. 탕감할 때 메시아라는 것은 조건적 탕감이 아니라 실체 탕감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조건 탕감이에요. 부모가 규범을 짜 놓은 것을 믿고 따라가면 그 모든 것을 상속받은 부모의 사인 하나가 있으면 넘어갈 수 있지만, 부모가 그 소유권을 갖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조건을 가지고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조건적 기준을 중심삼고 상속을 받을 수 있지만, 그 주인 되는 자체는, 참부모는 조건이 아니라 실체예요. 아담가정의 실패, 예수가정의 실패, 지금까지 수천년 역사과정의 인류의 모든 실패를 실체적으로 탕감하지 않으면 사탄세계를 벗어날 수 없어요. 혈통의 그 씨를, 꺼풀을 벗겨 버릴 수 없어요. 조건 가지고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가죽을 벗기는데 꼬리 가죽을 벗긴다는 조건으로 되나? 귀 가죽을 벗겼다고 되나? 몽땅 죽음과 더불어 벗겨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죽음을 각오하지 않으면 갈 수 없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한 성경의 역설적인 논리도 이런 원칙에 비할 때 정론적인 논리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엄청난 문제예요. 알겠어요?

오시는 재림주는 탕감조건이 아니라 실체 탕감을 완성해야 돼요. 조건이 아니라 실체 탕감 완성이에요. 알겠나? 아담이 실패한 근본적 모든 전부, 그 이후 4천년 만에 왔던 예수님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이 실패한 모든 전부, 하나님이 실패한 모든 전부를 참부모가 청산해야 돼요. 아담이 타락함으로 잃었으니 완성한 참부모는 하나님의 실패, 아담 해와의 실패, 천사장의 실패를 완전히 뒤집어 박아 가지고 본연의 기틀에 갖다 박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몇천 배, 몇만 배, 몇십만 배의 탕감조건을 가하지 않고는 세상 전부를 뒤집어놓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의 원리, 하늘나라의 결의대회가 지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인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누가 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한 것이 아니에요. 예수가 한 것이 아니에요. 종교권이 한 것이 아니에요. 그건 참부모가 와 가지고 맨 밑창에서부터 재창조 역사를 해서 본연의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지극히 작은 데서 은하계를 넘은 대우주권까지 전체를 대신하여 잃어버렸던 걸 청산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활동 범위라는 것은 이 지구성이 아니에요. 방대한 영계, 47억년이나 된 그 존재세계 끝까지도 관여해서, 사탄의 그림자가 있으면 그것도 청산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냥 탕감이 안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오시는 참부모는 실체 탕감을 하는데, 아담 해와의 실패, 예수님의 실패, ―나라 민족이 하나가 아니에요.― 우주적 실패, 사탄에게 더럽혀진 것을 전부 다 청산해야 돼요. 사탄을 굴복시켜 가지고 그것을 청산할 수 있는 명령을 하고야 정비된 그 기준을 따라서 하늘나라의 재건, 지상?천상천국 완성의 출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참사랑의 논리가 아니고는 미칠 수 없어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탕감복귀가 아니에요. 하나님 자신이 탕감복귀가 필요한가요? 조건 탕감이에요? 사탄의 핏줄을 받았으니 조건 탕감을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실체 뿌리까지 빼 버려야지요. 오시는 참부모는 그것을 부식시킨 아담의 실패를, 이 우주 전체의 더럽혀진 흔적을 청산해야 돼요. 그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이 아니면 안 돼요, 참사랑. 참사랑의 논리가 아니고는 거기에 미칠 수 없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여러분은 부모님이 승리한 것을 상속해 주는 조건 탕감도 못 해 가지고 허덕이면서 하느니 안 하느니 하는데, 그래 보라구요. 다 걸려 버려요. 영계에 가서 선생님이 전체의 실체 탕감노정을 걸어 가지고 승리했다는 패권의 왕좌에 머무르게 될 때, 여러분은 그 왕손으로 설 수 있고 그 나라의 백성으로 설 수 있는 면목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조건 놀음이에요. 여러분은 조건 탕감이에요. 알겠어요? 부모님이 승리한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하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도 교육받아야 돼요. 무자비한 교육을 받아 가지고, 안 되면 다리를 잘라 버리든가 손을 잘라 버리든가 귀를 잘라 버리든가 했다가 다시 재창조, 붙이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죽을 것을 각오하면서 그 일을 감수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목적지에 가서 귀를 갖다 붙이고 다리를 갖다 붙여서 천국까지 데리고 들어가야 할 것이 참부모의 의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임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저나라에 가서 다시 교육받아야 돼요. 지상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실체적 조건을 상속했다는 기준이 안 되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그래, 저나라에 가서도 재교육 받아야 돼요.

여러분이 아담의 후손이 돼 있으니 지옥 밑창에서부터 자기가 체험해서 천상까지 올라가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사탄도 그 길에서 해방됐지요? 신음하고 지옥, 낙원, 그 과정을 거치는 재차 수련을 받아야 돼요. 오랜 역사가 아니고, 몇 년이라는 기간을 중심삼고, 몇백년 몇십년 기간을 중심삼고 전체 실체 탕감의 조건을 세워 가지고 다리를 놓아서 �p 건너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본연의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아무리 참부모를 믿고 갔더라도 저나라에서 실체 탕감조건이 남아 있기 때문에, 다시 2차적 교육, 무자비한 교육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죽기를 싫어하지만, 영계에 가서 몇백 번 죽기를 각오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쳐야 그 다리를 건너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런 엄청난 놀음이 벌어졌는데, 오늘날 여러분이 세상에 살던, 미국 사람이면 미국 사람으로 자기 멋대로 살던 그 옷을 입고 그 몸뚱이를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조건적인 천국에는 들어갈 수 있지만, 본연의 하나님의 집, 여호와의 집…. 그렇잖아요?

성 어거스틴이라든가 사도 바울이 여호와의 집에 가서 살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저나라에 가서 수련 받고 탄식하면서 허덕여 가지고 들어가잖아요? 그렇지요? 재림주를 부모로 모시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태도를 갖추지 않고는 지옥에서부터 거쳐 나갈 수 없는 거예요.

세상을 뒤돌아보면 안 돼

이 지상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만약에 지상이 귀하지 않다면, 죽어 가지고 영계에 가서 할 수 있다면 영계에 가서 하지, 선생님이 뭘 하려고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세상에서 일생을 포기해 버려 가지고, ―선생님이 인간생활에 무슨 취미를 느껴 봤나?― 완전 포기해서 그 일만을 중심삼고 기반 닦아 가지고 탕감해서, 하나님을 해방하고 아담 해와가 예수의 자리에서 축복받게 하고, 성자들을 축복받게 한 거예요. 다 축복해 줬지요? 천사장 후손들, 천사장의 핏줄을 받은 사람들에게 축복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건 하나님이 못 해줘요. 참부모가 해줘야 돼요.

천사세계에 지금까지 남자를 지었지 여자를 지을 수 없어요. 천사세계에는 여자가 없다구요. 많은 천사들에게 여자를 어떻게 할 거예요? 여자들을 만들어 줘야 할 것은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그런 조건 밑에서 지상의 아담을 협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수천만년 창조 이후에 수고하면서 봉사하던, 상대가 없이 나오던 그 천사들 앞에, 아담시대에 상대를 만나서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면 상대이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상대를 누가 결정해 주느냐 하면, 아담이 완성한 후에 재창조할 수 있다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종이 결혼을 먼저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천사세계의 상대까지도 만들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아담이 책임졌나? 책임을 몰랐어요. 예수가 책임졌나? 책임을 몰랐어요. 그런 엄청난 과정을 거쳐 가지고 홀로 전체를, 하나님까지 해방의 즉위식을 해놓고, 천지부모 통일안착생활권을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천주평화통일 해방성화식을 한 거예요. 다 태워 버리고 천국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문턱을 넘어가야 된다구요. 문턱을 넘어 해방되는 거예요.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거예요. 한스러웠던 역사시대의 과거를 천년 만년 꿈에도 다시 생각하지 않고, 소돔과 고모라에 벼락이 내리게 될 때 롯의 처가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뒤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된 거예요. 딱 마찬가지예요. ‘미련 없이 나는 간다.’ 이거예요. 부모 친척 동지들, 내가 산 곳을 떠났지만 다시 돌아와서 지옥까지도 해방할 수 있는, 하나님 천명의 소명적 책임을 가지고 다시 구해 줄 그 날을 기약하고 떠나야지, 뒤를 돌아보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다 뒤돌아보면 안 되는 거예요. 미국도 그런 입장에 있어요. 지금 한국, 일본, 미국에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다구요. 백인들이 주인이 아니에요. 두고 보라구요. 주인이 없기 때문에 천일국을 발표한 거예요. 천일국은 두 사람이 이루는 거예요. 누가 반대하더라도 천국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두 사람이에요. 쌍쌍제도예요. 눈도 상대가 있고 전부 두 개예요. 주체 대상, 수수작용!

운동하기 위해서는 수수작용을 해야 되는데, 주체 대상이, 둘이 하나돼야 돼요. 쌍쌍제도로 전부 다 돼 있다구요. 하나님의 사랑도 그렇다구요. 작은 데서 큰 데까지 전부 다 그래요. 그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조건 구원을 받기 위해 머리를 젓지 말라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아담가정 하나 복귀하면 되는 거예요. 그 아담가정 하나가 거짓 부모가 됐으니 세계 지옥이 벌어졌어요. 천상지옥을 해방하고 지상지옥을 해방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지 않고는 참부모가 영계에 가려야 갈 수 없어요. 참부모가 지옥이니 낙원이니 있어 가지고 하늘의 문이 닫혀 있는 것을 열쇠로 열겠나? 문이 다 열려서 환영하게 돼 있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몇천만분의 1의 탕감조건으로써 구원받겠다는 부끄러운 모습을 자탄해 가지고, 이것을 무시해서 그 기준을 지상에서 닦아 치워 가지고 날아가겠다는, 돌아가겠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세상에 미련이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싸!」

조건 구원을 받기 위해 대가리를 젓지 말라는 거예요. 땅 위에 사는 동안에 수백 배 수천 배 고생하더라도 깨끗이 정리하고 나는 가야 된다 이거예요. 떠나가야 된다구요. 지상의 천국문 문턱을 넘어갈 때에 왔어요. 이 세계와 저세계는 달라요. 여기는 어둠의 세계고, 저기는 빛의 세계예요. 어둠의 세계에서 사탄의 그늘 아래에서 사는데, 빛을 가지고 광명한 새 아침에, 역사적인 새 아침에 봄절기를 맞아 넘어갈 수 있는 때예요. 이것이 뭐냐 하면, 천지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일국평화통일 평정시대 도래를 선포한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영계 육계가 하나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탕감조건 기준이 남았기 때문에 거기에 하나될 수 없어요. 이렇게 떨어져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간 길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일심?일체?일념이에요. 그게 주체예요. 일심?일체?일념! 사람이 사상에 있어서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주의 주장이 확실한 일념이에요. 일념(一念)의 ‘념(念)’이라는 것은 ‘이제 금(今)’ 자 아래 ‘마음(心)’이에요. 한 초라도 잊어버릴 수 없는 자체를 지켜야 된다구요, 천리에 맞게끔. 그러니 지금 얼마만큼 자기가 뒤떨어진 자리에 있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실체 탕감을 거쳐야 할, 하나님이 바라는 참부모의 갈 길이 얼마나 비참했기 때문에, 사탄의 몇십 배까지도 고생을 시켜도 동정 안 한 거예요. 사탄은 사랑하는 입장에 있어도 문 총재는 사랑하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지옥 귀퉁이에 몰아치고도, 몰아쳐 놨으면 내가 지켜 준다고 하지만 지켜 줄 게 뭐야? 내버려둬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그 길을 홀로 찾아 올라와야 돼요.

그런 것을 알고, 여러분이 땅 위에서 청산 못 짓고 가면 그 나머지 것은, 심판 받는 때에 있어서 심판을 모면하기 위해서 낙원이라든가 지옥이 있었는데, 지금은 뭐냐 하면 하늘나라의 축복받은 가정을 중심삼은 낙원이 생기고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36가정 가운데 한 가정이 있어요. 영계에 들어가서 저 사람은 36가정으로 위신이 안 서니 용서해 달라고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야단하니까, 최후에 가서는 참부모한테 가서 허락 받아 오라는 거예요. 내가 진리를 가르쳐 준 원칙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가야 할 원리원칙을 아는 사람이 그걸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보류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보류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갈 길에 숨이 막혀 들어오는 거예요. 죽음의 고개에서 숨이 막히지요? 몇 번, 열 번만 쉬게 되면 생명이 끊어진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힘들겠나? 그 이상의 길을 참고 가야 돼요. 지상에서 다 청산 못 하고 가게 되면 문제가 크다구요. 그건 누구나 다 그래요. 선생님 자신이 그것을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믿음의 아들딸을 데려와서 일족을 구해 줘야 할 책임이 있어

그래서 천주평화통일 해방성화식을 했어요. 문턱을 넘어가는 거예요. 바랄 것이 없어요. 부모나 친척이나 나라나 다 끊고 내가 갈 길을 가야 돼요. 통일교회의 여러분을 거느리고 갈 때가 지났어요. 선생님은 선생님의 갈 길을 가는 것이고, 여러분은 여러분의 갈 길을 가는 거예요. 나라를 찾으라고 했지요? 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36가정에서부터 430가정까지 편성해야 돼요. 430가정 축복할 때 한국을 중심삼고 국가의 해방을 선언하던 거와 같이 그걸 전부 다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종족이 민족, 민족이 되면 자기는 동쪽이면 동쪽 편이에요. 동서남북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구요. 이방 나라 사람도 있는 게 민족이라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에도 애급 민족과 혼혈된 사람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순결한 종족의 확장이 민족이 아니에요. 혼합 민족이 들어온 거라구요. 그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가인적인 것이 아무리 많더라도 하나 만들어 가지고야 거기에 나라가 설정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기 때문에 국가 메시아가 돼 가지고, 이방 나라에 대통령 대신으로 가서 전도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조국광복을 위해 한국에 들어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세계 가인권, 승리의 믿음의 아들딸들을 데려다가 자기 나라의 일족을 가인 모양으로써 구해 줘야 돼요. 일족이 아벨의 자리에 있지만, 외국에서 믿음의 아들딸들을 데려와서 이들을 구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일족을, 가인의 자리에 있는 것을 구해 주지 못한다구요. 반대하고 그랬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러니 믿음의 아들딸들을 데려와서 자기 일족을 구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가 그걸 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복귀가 안 돼요. 두 세계의 가인 아벨을 가정?종족?국가?천지간에 연결시켜 주지 않으면, 가인 아벨의 통일권이 안 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이 설자리, 본연의 물이 흐를 수 있는 강이 안 생겨요.

그런 것을 알고, 방대한 연대적 관계가 가인 아벨의 역사를 통해 가지고, 조건 탕감이 아니라 실체 탕감을 위한 길이 끝장에 가서는 그것을 오케이 했다는 조건이라도 세워야 돼요. 수천년간을 몇십년 동안 고생해 가지고 넘었다는 훈련을 거쳐서야 오케이 해서 넘어섰다는 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그렇잖아요? 흥진이가 선한 영을 만들기 위해서 재교육하고 별의별 놀음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지금 그러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는 영계에도 천국이 있지만, 가정적인 낙원, 가정적 지옥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과거에는 사탄이 지옥으로 끌고 갔지만, 선조로부터 자기 심령에 해당할 수 있는 빛을 비춰 가지고 각자가 노력해서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은 막히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가르친 말씀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입장이 해방 자리가 빠르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이중적인 길이 남아 있어요. 조건 탕감은 천상세계에서 몇천년 수고한 것을 자기 일신에서 일심?일체?일념의 자리에서…. 그래서 천일국 주인이에요. 알겠어요?「예.」천일국 주인이라는 말이 뭐냐 하면, 아무리 고생을 하더라도 땅 위에서 실체적인 탕감의 조건을 책임지고 나는 하겠다 이거예요. 못 할 얘기가 없어요. 하늘의 명령이니 물구나무 걸음을 해서라도 여기서 세계일주를 하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 주장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다가는 다 망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타락한 개인들의 지옥이 있었고 낙원이 있었지만, 축복받은 가정들이 지상에서 그 가죽을 벗기지 못했기 때문에, 털을 깎지 않았기 때문에…. 털을 깎게 되면 새 털이 나지요? 양털 말이에요. 그렇지요? 깎아 치워 가지고 새 털을 갈아 입지 못했으니 그 헌 털을 저나라에서 깎아야 돼요. 깎아야 되겠나, 안 깎아야 되겠나? 미스터 최!「예. 깎아야 됩니다.」깎아야 된다구요.

깎는 데는 사탄이 깎아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참부모가 저나라에 가서 가르쳐 준 내용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지도자들이 대신 깎아 주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 그런 교육을 다시 하잖아요, 영계에서도? 그렇지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가면 교육해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완성한 3대권을 중심삼고 7대권이 합해 가지고 자기 일족을 구하기 위해 12촌까지 연결돼요.

조건 탕감으로는 상속 못 받아

조건 탕감으로는 상속 못 받아요. 앞으로 동서남북에 일이 많은데, 부모님이 ‘야야, 동쪽에 가서 일해라.’ 해서 동서남북의 세상을 자기가 관리할 수 있나? 거기에 인연을 맺어 가지고 실체적인 무슨 자기 실적 기반이 있어야 엮어서 넘어설 수 있지, 그냥 못 넘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건 이론적이라구요.

그래, 조건 구원을 받을 거예요, 실체 구원을 받을 거예요? 어떤 거예요?「실체 구원을 받겠습니다.」그래서 천지부모 정착 해방시대에 모든 것을 대신할 수 있는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찾으라는 거예요. 예수님이 나라를 잃어버렸지요?「예.」나라를 중심삼고 사탄이 하늘을 반대했으니 그것을 넘어서야 돼요. 여러분 각자가 천일국 주인이에요. 그건 누가 동정할 수 없어요. 부모도 부모가 갈 길이 있고, 자식도 자식이 갈 길이 있어요. 자식이 가정을 거느려서 몇 대 조상도, 몇천 대 후손도 같은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 이상하지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하는데, 그건 내 가정이에요. 사위기대가 돼 있으니 ‘우리’를 갖다 붙인 것이지, 내 가정이에요. 천일국 주인 내 가정은 아담 자리요, 재림주 자리요, 하나님의 자리와 마찬가지예요. 그 주인이라는 말이 엄청난 거예요.

우리 가정 자체에서 사위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갔는데, 사위기대 가정이니 몇천년 역사를 한꺼번에 뒤집어 박기 위해서는 사위기대 자체 가정이 십자가를 지면서라도 ‘우리 가정의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나라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해야 된다는 길이 남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그래, 한국에서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이런 종말적인 모든 계획이에요. 한국에서 지금 대통령에 출마들을 했는데, 문 총재 참부모의 이름을 갖다 붙여 놓고 선거하면 누가 당선되느냐? 선거운동을 안 해도 이길 수 있는 환경이 됐다고 보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슨 뭐 누구 누구 해도 말이에요. 하나도 안 남고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이제. 더 나아가다가는 피를 흘려 가지고 쓰러지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가운데 안 들어가려고 그래요. 지금 그렇잖아요?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 통일교회의 조직을 가지고, 국회의원의 30배나 되는 평화대사 조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거운동을 하라면 일시에 넘어가고도 남아요. 그걸 안 해요. 자기들이 망해 가지고 살려 달라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낭독하는 책을 1백만 권 출판했어요. 출판해서 평화대사 한 사람이 열 사람이면 열 사람에게 나눠 줘 가지고 훈독교회를 만들라는 거예요. 예수님과 같이, 엘리야 대신 ‘나만 남았나이다.’ 하는 거예요. 자기 혼자예요. 혼자 남았어요. 똑같아요. 통반격파가 간단한 거예요. 면만 중심삼고 하나 만들면 그와 같은 형태로 어디든지 다 통할 수 있어요. 수도권에도 통반격파가 있지요? 반?통?동이지요? 마찬가지예요.

지상천국을 이루는 게 어려운 게 아니에요. 간단한 거라구요. 결심이 안 돼 있고, 실천할 수 있는 자각적 의식이 안 서 있기 때문에 그렇지요. 선생님에게 하라면 순식간에 해 버리지요. 몇 개월도 안 가지요. 밤잠 자지 못하게 냅다 모는 거예요. 말씀을 들어 보니 그 말씀 부정할 수 없고 ‘옳습니다.’ 하는 한 따라가야지요.

길을 가는데 깃발을 들고 가는 사람이 독립군이라면 독립군이 고개를 넘어갈 때에 3분의 1을 넘어갔다면, 3분의 2도 넘어갈 때는 하나님이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사탄이 손 못 대는 거예요. 지금 그런 때라구요. 반열에 동참한 사람들은 남아 있지만, 안 한 사람들은 문제가 커요.

자기 가정과 일족을 중심삼고 나라를 찾아야

여기 젊은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세상에 대해 꿈을 꾸고 있어요. 미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다 집어치우고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돌아가야 된다구요. 자기 일족을 구해야 되는 거예요. 세계가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가정문제를 수습해야 돼요. 원리가 그렇지요?

가인세계를 굴복시킨 것을 연결시켜야 돼요. 선생님이 다 그랬으니 돌아가려면 이제는 굴복시킨 권한을 상속받아 가지고 나라를 중심삼고 외국에서 활동하던 3배 이상 해야 돼요. 구약?신약?성약의 3시대를 넘어서야 돼요. 3배 이상 노력하면 한국의 남북통일은 순식간에 돼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두어두고 보는 거예요.

양창식!「예.」여기서 살 거야, 보따리 싸서 떠날 거야?「고향으로 가겠습니다.」가기 전에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보내는 거야. 가면 사돈의 팔촌을 중심삼아 가지고 매일같이 핸드폰으로써 명령해야 돼. 여기보다 더 열심히 거기가 움직이지 않으면 주체국이 안 생겨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조건이 아니에요. 저나라에 가서 다시 교육받아야 된다구요. 얼마나 기가 차요? 선생님이 가서 교육하지 않아요. 선생님의 말을 안 듣다가 꼴이 좋겠구만. 알싸, 모를싸?「알싸!」다 알싸예요. 자, 시작하자!

예수님이 저렇게 된 모든 배경이라는 것은 어떤 신학자의 논문에도 없는 거예요. 하늘땅에 없는 거예요. 이게 새로운 말이에요. 선생님이 어디서 주워 가지고, 누구한테 배워 가지고 한 것이 아니에요. 투쟁한 전승기예요. 싸워 이긴 기록이라구요. 그냥 그대로 말로 된 것이 아니라구요.

신?구약 역사의 골자가 들어가 있어요. 그래야 섭리역사가 생겨난다구요. 역사가 없는데 전통을 세울 수 없는 거예요. 이걸 환하게 알아야 돼요. 이래서 자기 교회를 만들어야 돼요. 교회와 나라를 찾아야 돼요. 알겠나?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을 중심삼고 나라를 찾아야 돼요. 예수님이 나라를 잃어버렸지요? 탕감해야지요?

선생님이 나라를 찾기 위해서 미국까지 왔으니, 이제는 본국에 찾아가서 가야 할 나라를 찾아야 돼요. 세계의 모든 통일교인은 선생님이 본국에 돌아가서 나라를 찾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 나라에 돌아가서 나라를 찾아야 돼요. 자기 나라를 찾을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균일적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문 총재의 가는 길을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이란 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사탄세계에 천일국이라는 말이 성립될 수 있어요? 그게 이론적으로 좋은 말이에요. ‘쌍쌍제도로 돼 있기 때문에 두 사람, 남자 여자 하나 못 된 나라가 하늘나라가 될 수 없지 않느냐? 너희 가정이 하늘나라 됐어? 네 몸 마음이 투쟁하지? 하나 안 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거기에서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누가 반대할 도리가 없어요.

이름이 참 좋지요. 양창식!「예.」천일국 이름이 얼마나 좋다는 것을 알아?「예.」하늘에도 안 걸리고 땅에도 안 걸리고,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내용으로 돼 있어요. 천지는 쌍쌍제도로 돼 있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참사랑! 상대를 위해 존속하는 존재! 그러니 통일교회 문 총재가 가는 데는 그 나라에 피해를 입히고 손해를 주지 않아요. 그 나라에 하늘나라의 복을 갖다 옮겨 주는데, 브라질도 미국도 반대하더니 꼬락서니가 잘 됐지요.

로마 교황청의 꼬락서니가 잘 됐지요? 밀링고! 밀려 떨어졌구만, 밀링고! 밀려서 가는 것이 밀링고예요. 이름도 이상해요. 비밀문서를 써서라도 뿌려 가지고 해놓고 죽음의 길을 가더라도 사나이답게 가야지, 그게 뭐야? 밀려 가지고 말이야. 알싸, 모를싸?「알싸!」

직감적인 모든 사실을 실현화시킬 수 있는 자활적인 시대

탕감조건으로 구원받을 거예요, 실체 탕감 승리해서 구원받을 거예요?「실체 탕감 승리해서 구원받겠습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저나라에 갈 때 매를 맞든 뭘 하든, 십관이 피해 입어 가지고 뭉그러짐을 당하더라도 ‘나는 하나님과 참부모의 사랑?생명?혈통을 받았기 때문에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고 죽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걸 남기고 가야 돼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

절대신앙 뒤에는 사랑이 따라와요. 데이트하던 남녀가 결혼하기 위해서는 ‘나를 절대 사랑하느냐?’ 하는 거예요. ‘절대 믿느냐?’ 하는 게 조건이에요. 믿지 못해 가지고 사랑이 시작돼요? 당신이 나를 믿느냐 이거예요. 여자면 여왕으로 믿느냐 그 말이에요. ‘하나님의 딸로 믿느냐?’ ‘그 이상 믿는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그 이상 믿는다는 것은 사탄세계의 사랑이 따라오지 못해요.

절대신앙 뒤에는 절대 하나님의 사랑이 따라오고, 절대사랑의 뒤에는 절대복종이 따라와요. 자기를 천만 번 투입하고도 잊어버리겠다면 얼마나 하나예요? 개인에서 8단계까지 넘어설 수 있는 하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은 부모 부처끼리도 아버지는 아내가 자기보다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고, 또 어머니는 자기 남편이 자기보다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 부모는 자식이 부모보다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몇천만 배 낫기를 바란다는 것은 몇천만 배 투입해서 길러 주고 재창조할 수 있는 주인이 되겠다 그 말이에요.

창조하던 본연의 주인, 일심?일체?일념, 상대적인 믿음의 상대! 하나님이 홀로 있어 가지고 완성하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사랑의 실체를 중심삼고 참된 혈통을 남겨 가지고 일심?일체?일념의 통일된 가정 정착을 바라는 거예요. 거기에서 나라와 세계는 자동적으로 확장해서 지상?천상 하나님의 왕권의 우주권시대로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조건이라는 말은 손가락이 낚시에 걸려 가는 거와 같아요. 낚싯줄이 있는데 자기가 주인이 아니에요. 낚싯줄이 더 무거우면 끊어지기 때문에, 끊어져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떨어지겠으니 영계에 가게 된다면 축복가정의 이름을 가지고 낙원과 지옥에 머물러서 점점점 몇천년이 지나면 올라갈 수 있다구요. 자기 일족과 스승이 와서 끌어 주기 때문에. 조상들이 탕감해 주는 거예요. 얼마나 수치예요? 그런 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축복가정의 천국이 있고, 축복가정의 낙원이 생겨나고, 축복가정의 지옥이 생겨나요. 축복가정의 지옥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자유자재로 하나님 대신 창조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무한한 세계에 직감적인 모든 사실을 실현화시킬 수 있는 자활적인 시대예요.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무엇이 되어라 하면 무엇이 되고, 무엇이 나와라 하면 무엇이 나오는 거예요. 금 나와라 하면 금이 나오고, 은 나와라 하면 은이 나오는 거예요. 도깨비 같은 놀음, 뭘 먹고 싶으면 마음만 먹고 손짓만 하면 나타나는 거예요. 먹다 남은 것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손짓하면 원소로 돌아가는 거예요.

무한한 세계의 사랑을 중심삼은 조화 망상 이상의 실천세계가 천국이에요. 몇천년 여행을 떠나도 먹을 것이 걱정 없고, 탈 것이 걱정 없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가 가지고 이 울타리권 내에서 산다고 생각해 봐요. 대 우주세계에 금은보화가 없나, 은하계를 확대한 그 세계에 무엇이든지 있는데, 그것을 활동무대로 해서 소유 주인으로서 마음대로 달릴 수 있는 하나님 대신 대역자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참사랑으로 위해 산 사람은 하나님의 한계선을 넘는다구요. 동위권, 동거권이지요? 동참이지요? 동참하니까 같이 사는 거예요. 같이 행동했기 때문에 같이 사는 거라구요. 하나님같이 해방적, 하나님 자신 이상의 일을, 창조의 능력을 대신할 수 있는 세계에 가는 거예요. 하나님도 자기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지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아담세계를 창조해서 타락한 영계의 낙원으로부터 지옥을 다 보기 싫어 치워 버려요. 치워 버리고 새로운 천국을 창건할 수 있다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요.

가치라는 것은 반드시 자기가 기뻐할 수 있는 욕망의 뜻에 일치될 수 있어야 돼요, 내적인 면에나 외적인 면에나. 그래야 가치적인 존재가 설정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우리 욕망의 모든 전체가 하나님과 동등한 가치 이상의 세계로, 실천궁행하고 살 수 있는 해방적 지상천국이 있느니라! 아멘! 해봐요.「아멘!」

실체 구원받겠다는 생각을 해야

실체 구원받겠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천년 역사를 하나님이 쉬지 않고 하루와 같이 수고하는 것을 알고, 내 일생을 한 초라도 아끼고 잊어버리지 않고 여기에 줄을 달고 가야 돼요. 언제나 잊어버려서는 안 돼요. 변소를 가나 어디에 가나 내 갈 길은 가야 할 길을 돕기 위해서, 또 앞으로 후손들이, 인류들이 가야 할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 가서 살아야지요.

자기 안일을 위해서 살 수 없는 하나님이 부모인데, 주인인데, 스승인데, 그 길을 아는 사람은 쉴 새 없는 하나님 대신 대역자가 되어야 하나님의 상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관계를 맺고 주고받을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창조원리적 관이에요. 수수작용의 주체 대상, 성상 형상에 있어서 성상 형상도 개별상이 있어 가지고 양성 음성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달라지지요?

그런 것이 전부 다 그냥 그대로,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질서정연한 법도를 통해 가지고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것을 알고 살아야 자기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알고, 천상세계에서도 환하니 날개를 치고 날 수 있지요. 그렇잖아요? 기력 없는 것이 바다 위에서 십리, 백리, 천리를 날기 시작하면 빠져 죽겠나, 안 빠져 죽겠나? 기력이 없으면 빠져 죽어요. 자기가 날 수 있는 목적이 있으면 바다를 건너가더라도 아무 문제가 없지만, 방황하다가는 떨어져 죽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목표를 확실히 알고 목적지에 자기 정착기지를 만들어 놓고 가야만 안식할 수 있는 거예요.

영계까지 결의대회를 했어요. 선생님이 해달라고 했나? 자기들이 했지요. 알겠어요? 내가 ‘아이구, 4대 성인이 결의대회를 해서 문 총재, 참부모의 뒤를 따라와라!’ 그랬겠나, 안 그랬겠나? 나는 그런 기도를 안 했어요. 하나님 해방이에요. 하나님을 해방하고 결의대회를 하니 성인들과 살인마를 축복할 것을 아는 거예요. 하나님이 ‘야야 문 총재야, 살인마하고 성인들을 축복해다오.’ 못 해요. 이런 모든 영계의 실상을 알기 때문에 십년 백년 이후에 될 것을 가려 가지고 재까닥 재까닥 하는 거예요. 내가 영계에 혁명을 일으킨 거예요. 바람같이 휙 날려 버렸어요.

지상은 여러분에게 다 맡겼다구요. 나라 자체를 일족들을 통해서…. 이제는 가만 두어두어도 되게 돼 있어요. 훈독회를 하면서 훈독회 말씀이 하나라도 틀리게 되면 틀린 것이 없게끔 하는 거예요. 여러분 자체도 그렇잖아요? 마리아가 아니라 해와라는 얘기도 다 지나쳐 버리고, 다 생각도 안 하는데 선생님은 재까닥 알아요. 토가 틀린 것을 안다는 거예요. 그렇게 심각해요. 왜? 심각하게 개척했던 길이 뼈 살에 인이 쳐져 있기 때문에 주체적 관에 있어서 상대가 일그러지니 기분이 달라지기 때문에 안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계교를 뚫고 나왔지요. 화살촉이 타깃을 찾아가는 거예요. 요즘에 유도탄이 그렇지요? 열이 있으면 따라가서 폭파하잖아요? 어디든지 따라가서, 굴 구멍에 들어가서. 마찬가지로 화살촉이 찾아갈 줄 아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어요.

시로도(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가 쏜 화살촉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쏜 화살촉으로 분별해 갈 수 있는 거예요. 인터넷을 통해 가지고 비밀이 없게 어두운 곳을 낮과 같이 밝힐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것과 마찬가지로, 화살촉이 찾아가요,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그래서 망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구요.

여기까지 온 것을 온 역사가, 인류가 찬양해야 돼요. 참부모의 공적을 찬양할 수 있는, 지상?천상천국이 개문되어 가지고 해방의 지상?천상천국이 된다는 사실을 사실로 안다면 그렇게 있을 수 있어요? 더욱이나 젊어서부터 뜻을 위해서 죽더라도 백 퍼센트 폭파되어 죽어야 되겠다고 해야 돼요. 이러면 좋은 천국에 가지, 나쁜 천국에 가겠느냐 이거예요. 지지리 어영부영 하던 사람이 늙어 죽게 돼 가지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고생해 가지고 이제 여든네 살이 된다구요. 한국 나이로는 여든네 살이고, 미국 나이로는 1년 떨어진 거예요.

여든네 살 된 할아버지가 일해야 되겠나, 쉬어야 되겠나? 일선에서 싸워야 되겠나, 졸개 새끼들, 후손들을 내세워서 싸우라고 앞장세우고 냅다 몰아야 되겠나? 냅다 몰아야지요. 몇 대 이상 축복가정들이 있는데 자식들을 품고 자기가 잘살겠다고 하면 안 돼요. 나라 위에서 살아야 돼요. 나라 위에서 축복받고 하루라도 자고 가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실천궁행 할싸, 말싸?「할싸!」자, 다음을 읽어 보자.

선생님의 책임

얘기하다가 내가 훈독회를 잘라먹는 괴수가 됐어요. ‘아이구, 한 시간 할 것을 선생님 때문에 두 시간 했구만. 세 시간 했구만.’ 그거 싫어하는 사람은 영계에 가 보라구요. 눈이 멀어지고 오관이 막혀 버려요. 딱 그렇게 된다구요. 훈독회를 24시간, 하루 종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선생님이 4백 권 이상 되는 말씀집을 언제 읽어 보겠나? 시간이 없어요. 선생님은 지금 자다가 열두 시 혹은 한 시에도 일어나 가지고 그 책을 읽어요. 시간만 있으면 바다에 나가고.

바다에 왜 나가느냐 이거예요. 젊었을 때에 기분 좋게 나가던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늙었다는 것을 잊어버려야 돼요. 팔십 노인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나가서 옛날 젊은 청춘시대에 소망에 불타서 대어를 낚는 마음을 가지고 낚시를 하는 거예요. 그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뜻에 대한 것을 잊어버리겠나? 세상에서 요사스러운 어떤 환경이라도 그것을 잊어버릴 수 있어야 돼요. 그래서 취미산업이에요. 일대 취미 일방도로써 목적지를 격파하겠다는 이런 생애를 걸지 않고는 지상에서 완성 해방의 실체 복귀 주인이, 복귀 탕감한 주인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여기에 오색인종이 다 모였구만, 흑인 백인 황인 전부 다. 누구를 따라갈 거예요? 아시아인이 셈의 후손이에요. 셈, 함, 야벳! 함의 후손이 흑인이에요. 야벳의 후손은 백인이에요. 제일 형님이 누구라구요?「셈입니다.」셈! 아시아인이 제일 많지요? 그 다음에 누구예요? 함이에요. 백인하고 흑인하고 누가 더 많아요? 백인은 8억 5천만이고 흑인은 6억 5천만이에요. 더 많아요. 생활적인 면이라든가 잘 먹고 잘 살았기 때문에 이렇게 됐지, 흑인이 형님이에요.

야벳의 후손은 먹을 것이 없어 가지고…. 백인은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와 마찬가지로 북극에서 살다가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거쳐 가지고 노르웨이, 스웨덴을 중심삼고 영국으로…. 영국이 해적기지지요? 이놈의 해적들이 사냥도 했기 때문에 미신을 잘 믿었다는 거예요. ‘아이구, 이 고개를 넘으면 짐승이 있겠지.’ 그런 생각이 있었다는 거예요. 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노력 안 하고 천국에 간다는 사상에 솔깃해서 백인들이 영국 기지를 중심삼고 기독교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세계 오대양 육대주에 해 지는 날이 없게 된 거예요.

그게 다 영국 사람이 잘나서 그래요? 산업부흥을 중심삼고 이익 본 것은 독일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미국이 문화를 창조한 모든 것을 연구해서 일본 사람이 전부 다 해먹었어요. 지금 그렇지요? 그게 왜 그러냐? 개발한 사람이 주인 못 돼요. 다른 사람이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 둘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싸우니 그것을 알려주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라구요.

이제 아시아인을 누가 소화하겠느냐? 백인들이 할 수 있어요? 요전에 아시안 게임을 할 때 보니까 37억이더라구요. 백인이 8억 5천만인데 몇 배예요? 5배는 못 되지요? 4배 이상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옐로 파워라는 것이 백인에게 큰 문제예요. 중국을 중심삼고 인도까지 합하면…. 인도도 백인 혈통이에요. 이 둘만 하나로 만들어 놓으면 인류는, 가인 아벨, 셈 족하고 야벳 족속이 하나되면 흑인은 자동으로 포괄할 수 있는 거예요.

중국과 인도를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중국도 유교권 종교권이고, 인도도 종교권이고, 소련도 종교권이에요. 전부 종교권이지요? 성인은 아시아 지역에서 나왔기 때문에, 성인 배출이 아시아에서 되었으니 성인 통일운동을 하면 아시아 통일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특권적인 아시아인으로서 선생님이 형님의 자리는 어떻고 동생의 자리는 어떻다는 것, 이런 질서를 중심삼고 이 나라에 와 가지고 일하는데, 백인들이 반대하니까 흑인들이, 그 다음에 유색인종이 레버런 문을 붙드는 거예요. 내가 댄버리를 나와서 120개 국가의 연합회를 만들려고 했어요. 그래서 대부흥회를 하려고 한 거예요. 이러니 가만 보니까 출발했다가는 죽겠어요. 영계에서 스톱시키는 거예요. 기다려라 이거예요. 그래서 교육해 나온 거예요.

하나님 앞에 효자의 이름을 가지려면 몇천만 배 수난 길도 가야

흑인과 백인을 누가 화해 붙이겠나? 레버런 문 외에 있을 수 있어요? 종단간의 문제를 누가 화해 붙여요? 선생님이 그런 일을 하잖았어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요전에 영계의 결의대회를 5대 성인, 소크라테스까지 한 거예요. 소크라테스는 손가락 테스트예요. (웃으심) 전부 다 그래요. 한국 말이 참 묘해요. 원래 성인 축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철학자의 논리적 기준에서 무형세계의 하나님을 알 수가 없어요.

그런 모든 사람들이 결의대회를 한 거예요. 스탈린, 마르크스, 레닌까지, 모택동이나 등소평까지도 결의대회에 참석해서 ‘문 총재가 공산세계의 메시아다!’ 그런 발표를 해요, 안 해요?「했습니다.」마르크스와 레닌도 ‘공산세계는 빨리 없어져야 된다. 참부모는 메시아다.’ 이거예요. 민주세계에서 신앙하던 이상 열심히 하게 돼 있어요. 그러면 민주세계가 지는 거예요. 져요. 빼앗겨 버려요.

앉아 가지고 과거를 생각하다가…. 가나안 복귀 40년노정에 있어서 옛날을 추모하다가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모세가 반석을 두 번 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이 결렬돼 가지고 거국적인 전통을 다 팔아먹었어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세계에 소망을 둘 수 없다 이거예요. 빠른 것이 무엇이냐? 마라톤 대회의 챔피언들은 못사는 나라의 사람들이에요. 그 힘든 것을 뛰려고 그러나? 편안하게 살려고 하지요.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는 아무나 못 믿어요. 편안하게 살고 잘 사는 사람에게는 힘든 거예요. 옛날을 생각해서 뒤돌아보는 거예요. 많이 뒤돌아보지요. 통일교인보다 더 어렵게 사는 사람은 뒤돌아보지 않기 때문에 앞에 가게 돼 있어요. 앞선다구요. 세상은 공평하게 돼 있다구요.

그렇게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떠나게 되면 미국에 있어서 누구를 믿겠나? 닻에다 줄을 매 가지고 오대양 육대주의 60억 인류를 걸고 있었는데, 이제는 닻줄이 하나로 돼요, 축복받은 닻줄. 천국 가는 길은 한 길이에요. 그런 것을 알고 실체 탕감을 하는 부모님을 따라 하나님 앞에 가서 효자의 이름을 가지고 충신?성인?성자의 이름을 가지기 위해서는 몇천만 배 수난 길도 가야 돼요.

하나님이 사탄보다 레버런 문을 사랑했다고 했어요, 더 핍박했다고 했어요? 경계선을 넘어가서 하나님을 따라가면 사탄을 사랑하라고 해서 차 버리는 거예요. 사탄이 양심이 있으니까 ―자기 주인 아니에요?― 끝까지 그러라고 그러겠나, 그러지 말라고 그러겠나? 말해 봐요. 양심이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거기서 복귀돼요. 돌아서 가지고 복귀의 길이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앉아 있는데 전부 다 하늘이 가르쳐 준 줄 알아요?

복귀의 길은 찾아가는 것이요, 원리의 길은 밟아 가야 돼요. 안 가르쳐 줘요. 여러분에게는 내가 다 가르쳐 줬어요. 가르쳐 줘서 받겠으면 받고 말겠으면 말고. 말씀이 남았기 때문에 여러분이 못 하면, 대학자들이 이 사상적인 기틀, 통일교회를 알게 된다면 파고 들어와서 앞장서는 거예요.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이 이 일을 앞장서 가지고 여러분을 앞서는 거예요. 그러게 돼 있어요. 그 방대한 내용이 한 사슬에 꿰어 있어요. 참사랑으로 끌게 되면 세계가 다, 하늘땅이 끌려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탐 뭐야? 탐 월드야, 탐 빌리지야, 탐 컨트리야? *「탐 월드입니다.」네가 그런 기반을 닦았어? 노(No)! 혈통은 좋아!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탐 월드에게 내가 희망을 걸었는데 브리지포트에 가서 썩으려고 그래. 남미에 가서 교육을 하라고 했는데, 브리지포트에 있으면 편안하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한 카테고리

자, 알겠나? 하나님이 선생님을 사랑했다구요, 사탄보다 더 핍박했다구요?「사탄보다 더 핍박했습니다.」왜? 사탄을 굴복시키려니. 동네방네의 악당인 마피아의 아들하고 그 나라의 충신 아들하고 싸워 가지고 싸움이 벌어졌는데, 마피아의 아들이 잘못했지만 자기 아들을 마피아보다 더 나쁜 자리에 몰고 치게 되면 그 아비와 아들이 와 가지고 ‘제발, 우리가 잘못했다.’ 하면서 돌아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내가 여러분을 얼마나 핍박하고 얼마나 훈련시켜야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남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책임지고, 3분의 2는 내가 책임져서 저나라에 가서 단축시켜 줄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미국도 별것 아니에요. 내 말을 들어야 돼요.

요전에 빈 라덴 패도 잡아치우지 못했는데 이라크를 잡아치울 것 같아요? 생화학 무기를 가지고 개인이 세계하고 혼자 싸울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거예요. 어떻게 막아낼 거예요? 상수도 정수장에 밀가루 포대로 해서 집어넣으면 다 죽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믿을래요, 따라갈래요?「따라가겠습니다.」뭘 하면서? 사랑하면서! 절대신앙은 사랑이 앞서요. 믿는 것보다도 사랑이 앞서요. 사랑은 뭘 하는 거예요? 혈통을 남겨야 돼요. 복종하고 남편과 아내 서로가 위해 주고 끝까지 위해 주겠다는 데에 있어서 하나님의 혈통이 중심이 되어 거기서 결실의 열매가 맺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지 않고는 남자 여자가 하나님적 사랑을 열매 맺을 수 없어요. 그런 부부들이 됐어요? 그게 막연한 얘기가 아니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한 카테고리예요. 뗄 수 없어요. 삼위일체예요. 절대 위하지 않는 데는 사랑이 있을 수 없고, 사랑이 없는 곳에는 믿음이 없어요.

부모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부모 자체가 아니에요. 아버지 어머니는 아무리 해도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부모 사랑의 주인이 못 돼요. 그것을 만들어 주는 것은 배속에서 ‘응아!’ 하고 고고의 소리를 내면서 아기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사랑이 자리를 잡게 되는 거예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결정하는 것이 부모가 아니고 아들딸이에요.

남편을 여자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는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남편 혼자 안 돼요. 자기 부인, 상대가 만들어 주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준 그 여편네를 차 버릴 수 있어요? 자기 사랑의 목줄이 끊어져 버려요.

재미있는 것이, 미국에는 이혼한 부부들이 많지만 아들딸은 서로 갖겠다고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들딸을 만든 것이 누구예요? 동기가 여편네예요, 남자예요? 미국의 헌법이 틀렸다는 거예요. 씨가 누구에게 있어요? 남자의 씨인데. 남자를 중심삼고 낳은 거예요. 여자는 밭이에요. 밭에 씨를 갖다 두어두면 벌레가 먹고 다 없어지는 거예요. 멸종하는 거예요. 끝장나는 거예요.

이혼녀들이 혼자 살아서 남자가 없다면 천장을 바라보고 죽을 때까지 울고 살게 돼 있어요. 프리 섹스니 잡동사니를 만나 똥개 같은, 구더기 같은 생활을 하니까 그래도 산다고 하지, 둘이 살다가 이혼해 가지고 혼자 천장을 바라보면 일생 동안 눈물이 나오겠나, 안 나오겠나? 수많은 타락한 이혼녀들이 집안에 드러누워 있으니, 그것을 찾아가서 잠깐 사랑에 대한 농락을 해 가지고 취미와 같이 바꿔쳐서 기뻐하는 것은 순식간에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본향 땅이 그리워요. 프리 섹스 할 수 있는 여자들은 많은 남자들을 대하던 것보다도, 첫사랑에 사무쳐 가지고 내 남편, 내 아내라고 자랑할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립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아들딸을 눈물짓게 해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있을 수 없어요. 삼위일체예요.

주동문!「예.」동위?동거?동참?동행한다는 말, 내가 어제 삼위일체가 뗄 수 없는 일체권이라고 얘기해 줬는데, 그걸 말할 수 있어? 근본을 헤쳐 가지고 자리잡아야 돼.

낚시 경연대회 인원 배치

자, 이렇게 하다가는…. 지금 몇 시 됐나? 일곱 시가 돼 오는구나.「예.」읽던 게 얼마나 남았니?「30페이지 남았습니다.」

*사토!「하이.」오늘 날씨는 어때?「오늘 25도 정도입니다.」25도면 좋다구! 파도가 4~5피트 정도면 문제가 없지? 그렇지?「파도는 3~5피트 정도입니다.」선생님이 잘 알고 있으니까 문제가 없다구. 알겠어? 바람이 분 다음날은 낚시가 잘 된다구요. 그것을 알고 있어? 태풍이 분 다음에 맑아지면 고기들이 먹이를 찾아요. 그러니까 잘 문다구요. 준비해! 배가 몇 척이 있어?「지금 네 척밖에 없습니다.」왜 네 척밖에 없어?「지금 수리하고 있습니다.」네 척이면 몇 명이야?「아버님의 보트를 포함해서….」아, 그러니까 몇 명이 탈 수 있어?「40명 정도가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40명이 탈 수 있어?

그러면 선생님과 함께 가고 싶은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일본 사람들뿐이잖아? (웃음) 바다의 용사들, 바다의 신비를 탐험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이지요? 일본 사람들이 조사한 자료가 영국, 독일, 미국 사람들이 조사한 자료보다 더 믿을 수 있기 때문에 개발연구의 자료로서 사용되고 있다구요. 여자들뿐이면 곤란하다구요! (웃음)

자, 오늘 생일인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오늘을 중심삼고 전후의 일주일, 14일 이내에 태어난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일어서 봐, 일어서! 전후의 2주일 동안에 태어난 사람 일어서요! 일어서라구, 일어서!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서란 말이야. 번호! (7까지 번호를 함) 그것밖에 없어?

그리고 이번에 무슨 달인가? 11월에 생일인 사람 일어서 봐요. 번호 해봐요! 몇 명이에요?「25명입니다.」모자라는구만! 그러면 10월 14일 이후 생일인 사람 일어서요. 40명이 되나?「현재 31명 섰습니다.」선생님 배에 탈 사람들, 뉴욕에 갈 텐데 그만하면…. 서른 둘?「예. 서른 한 명입니다.」그 중에서 오늘 바빠서 못 가겠다는 사람은 앉아도 괜찮아요. (웃음)

자, 그러면 10월 14일 이후부터 11월 이내까지 며칠이에요? 46일 그 기간에 태어난 사람이 31명밖에 없어? 내가 여기서 효율이니 누구니 데리고 가려면 40명 가까이 될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배에 배치해요. 알겠나?「예.」사토!「하이.」배가 네 대니까 여덟 명씩 태워. 네 대니까 사 팔 삼십이(4×8=32) 아니야? 열 명씩 하면 40명인데, 열 명까지 탈 수 있지?「예.」번호를 빨리 쓰라구, 1번부터 40번까지.

주동문도 나가지?「예.」어제 누구누구 갔더랬나? 김윤상은 갔지? 효율이!「예. 어제 떠난다고 그랬습니다.」우리 배에 몇 사람이 타겠나?「아버님 보트에 네 사람 내지 다섯 사람이 탑니다.」다섯 사람? 세 사람만 더 보충하지.「예.」

다 했어?「예. 34번까지 했습니다.」40번까지 해야지.「예.」효율이, 오늘 내 배에 탈 사람을 빼라구.「주 사장이 타고 세 사람이 더 타야 됩니다.」양창식이 들어갔나?「예. 아버님을 모시고 가겠습니다.」그 다음에 누구? 홍정표, 그 다음에 김동우! 그러면 몇 사람이야, 효율이?「그럼 다 됐습니다. 다섯 사람입니다.」그리고 한인교회 책임자가 있잖아?「예. 신동모입니다.」그러면 몇 사람이야?「아버님 배에 아홉 명입니다.」아홉 명이야? 아홉 명이면 많지?「예. 많습니다.」한 명 누구를 빼야겠구만.「신동모는 가서 설교해야 될 겁니다.」그래? 그러면 빼라구. 그 다음에 그 나머지를 나눠 줘. 빨리 나눠 주라구, 나머지들. 오늘 경연대회를 할 거라구요.

그 번호가 몇 번이야? 효율이!「4번, 13번, 25번, 28번입니다.」그거 누구누구라고 해 줘요. 그래서 1번에서 10번까지, 우리 배는 1번에서 8번까지구만. 그 다음에 우선 11번에서 20번까지 두 번째 배, 21번에서 30번까지 세 번째 배, 31번에서 40번까지 네 번째 배예요. 배 1, 2, 3, 4에 분할하는 거라구요. 알겠나?

*사토!「하이.」알겠어? 선생님의 배에 8명을 배정하고 나머지 32명을 3척에 나누어 태우는 거라구. 한두 사람이 많아도 바람이 불지 않기 때문에 괜찮으니까 말이야. 알겠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그러면 양창식, 기도하라구. (양창식 회장 기도)

나머지 사람은 계속해서 하지만, 선생님은 점심때에 어머니하고 약속이 돼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배에 탔던 사람들은 점심을 딴 데 어디 가서 먹을지 모를 거라구요. 알겠어요? 함께 다 하면 좋겠지만 고기를 못 잡아요. 우승하려면 해질 때까지 잡아 가지고 1등 하라구요.

1등의 상금을 얼마나 하겠나? 효율이? *사토, 상금을 얼마로 하면 좋아?「그것은 아버님이 결정해 주십시오.」(웃음) 네가 2세들의 콘테스트를 한다고 했잖아? 그때 상금을 얼마로 정하려고 생각했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한 1천 달러를 주십시오.」1등이 1천 달러? 아이구, 점심 값도 안 될 텐데? 자, 그러면 1등에 얼마? 3천 달러 해요, 4천 달러 해요?「우와!」1등에 4천 달러, 2등에는 3천 달러, 3등에는 2천 달러, 4등에는 1천 달러예요.「그러면 1만 달러입니다.」1만 달러를 걸 테니까, 4등 안에 못 들어가게 되면 점심도 못 먹고 저녁도 못 먹어도 나는 관계없어요. 점심 값은 충분히 줄 테니까 가서 실컷 먹으라구요, 설사만 나지 말고. (웃음)

잡은 고기들은 여러분이 가지고 가면 좋겠지만, 그건 주동문이 싣고 가서 워싱턴에서 잔치해 주는 거예요. 몇 마리가 될지 모르지만 몽땅 가져가서 잔치해요. 알겠나, 주동문?「예. 알겠습니다.」그거 한 마리도 남기지 말고. 사시미(さしみ)를 얻어먹고 싶으면 워싱턴에 가도 괜찮아요. (웃음)

여기서는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를 얼마든지 잡을 수 있지만, 워싱턴은 그렇게 안 됐으니 주동문이 가서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중심삼고 간부들을 모아 가지고 잔치하는 것도 괜찮아요. 그 대신 빵이라든가 부식을 겸해 가지고 잔치하면 괜찮을 거예요. 알겠나?「예.」

몇 등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안 들어가면 어떻게 하겠나? 나중에 가서 잡더라도 우리는 두 시에 들어와야 돼요. 자, 그렇게 알고…. (경배) *

선문피스컵 축구대회와 평화축구왕국

(≪예수님의 생애와 사랑≫ 제2장 제3절 ‘예수님의 정체성’부터 제3장 제2절 ‘2) 예수님의 결혼을 중심한 한(恨)’까지 훈독)

이 시대의 축복가정들이 해야 할 책임

저렇게 지난날의 모든 것을 분석적인 면에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저렇게 분석해서 제시해 놓음으로써 환경적 내용이 없었던 것을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논위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비판적인 힘이 있고, 오늘 현재 통일교회가 가는 길이 그때에 예수님이 가는 길보다 더 복잡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더 복잡한 길이에요. 선민권을 중심삼고 단일 교파, 단일 민족을 중심삼고 이런 일을 했지만, 지금 때는 복합민족, 세계사적인 기준에서 이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복잡하겠느냐 이거예요. 복잡한 그 내용을 수습할 수 있는 비판력을 가지고 세운 그 관 앞에 여러분은 어떤 형태의 모양이겠느냐? 그 사실을 반성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때 시대와 지금 시대, 2천년 차이와 섭리사적으로 볼 때 역사의 모든 것이 사탄세계에 부정을 당할 수 있는 주인 없는 세상에 왔어요. 주인 될 수 있는 내용이 아담으로부터 예수로부터 역사시대에 주인 된 대접받지 못한 사실들! 여러분 자신들이 환경여건을 채워 맞춰 가지고 부모님이 한이 없을 수 있는 생활적 무대를 시작부터 못 한 것을 회개해야 돼요.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을 상봉하게 될 때, 부모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상봉할 수 없는 거예요. 그걸 생각할 때, 현세에 있어서 자기가 지금까지 나타난 환경적 모든 여건들에 부합되지 않은 것을 깊이 회개하고 완전히 부모님과 하나되어 가야 하나님을 대할 수 있는 면목이 선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주먹구구로 움직이지 않아요. 저런 내용을 지금까지 분석적으로 해 가지고 기독교인들이 보증할 수 있는 결과를 세웠다는 사실! 그 사실을 현재와 비교할 때 현재가 얼마나 더 복잡하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생활 기준이 그것으로 되겠느냐 하는 것을 언제나 자숙하면서 스스로를 정비할 수 있는 노력이 수천년 수고하신 하나님 이상의 수고를 해도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 자체가 처해 갈 정당한 통일교회 신자로 가야 할 가정 기반이 얼마나 엄청나고 무섭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을 허재비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을 대해서 분석적인 면에서 예수님을 분석한 것처럼 분석할 수 있는 그런 분석적인 두뇌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사방을 못 보지만, 선생님은 사방을 보고 입체적인 입장에서 비판을 했다는 사실을 볼 때에, 그것은 지난날의 예수의 사정이지만 오늘날의 자기 사정을 중심삼고 그 이상의 비판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기들이 취해야 할 입장이 어떤 입장이라는 것, 자기들이 선생님과 같이 가서 하나님을 만나야 할 그때에 환경의 차이를 메우기 위한 현실적인 문제가 얼마만큼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각자가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자숙하면서 해야 돼요. 누구한테 문의하지 않고 자체로서 자주적인 자숙하는 생활권에서 마음과 몸에 가책이 없는 해방적 실체를 가져서 효자의 도리, 충신?성자?성인의 도리를 할 수 있다는 가정적인 주인들이 되어야 될 것이 지금 이 시대의 축복가정들이 해야 할 책임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심각한 문제가 개재돼 있다는 거예요. 자, 기도하라구. (양창식 회장 기도)

모든 분야가 영계의 사실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 돼

내일 펠레가 오나, 열두 시에?「예.」그러면 자기들이 모임 자리를 준비하라구. 준비하고 얘기할 것도 얘기하고. 축구에 대한 얘기는 아예 못 하게 해야 되겠어.「축구 얘기를 하지 못하게 하면…. (김흥태 회장)」그건 자기들끼리 해야지. 내가 펠레를 만나 가지고 펠레를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야. 자기를 출세시켜 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거기서 하라구.「예」내일 그 시간에 보여 주고 다 해야 되겠다구. (김흥태 회장 보고)

회의할 때는 회의 주도를 곽 회장이 해야 된다구, 만나 가지고 근본적인 것도. 자기들이 우리 단체를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주체성이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앞으로 펠레의 단체하고 손잡고 일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구요. 자, 밥 먹자!「예.」

버지니아에 있는 농장에 가서 뭘 했나?「예.」그것 얘기 좀 하지. 다섯 사람이 갔었다고? 몇 사람?「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편집장 부부와 유엔 주재 대사들입니다.」(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활동과 세계평화 세미나 준비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그래 해요. 이것을 빨리 해야 돼요. 금년에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어느 누가 하나님에 대해서 질문하면 답변할 사람이 누구 있어요? 절대 중심이니 무엇이니 다 무지지요.「예.」(보고 계속)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중간에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갓스 컨퍼런스(God’s Conference; 하나님의 회의)’까지는 안 가더라도 거기에다 중심을 세워서, 아무튼 절대 중심을 찾아가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우리가 주도해서 하는 것보다도 추어서 올라왔다는 결론을 내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내세워서 우리 전체로서 추어 가는 것보다도 환경을 만들어 가면서 원리 말씀으로 풀어가야 돼요. 원리 말씀으로 풀어서 증거를 하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 발표된 실상이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니, 하늘의 결의대회가 이렇게 이렇게 되어 나갔으니….

그 결의대회 한 내용이 뭐냐 하면, 영계에 간 사람들이, 4대 성인들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런 결의대회를 했다는 사실! 그런 결과의 세계가 지상에 벌어지니 우리도 결의대회를 하려니 그런 중심적인 존재, 절대 중심의 존재는 누가 되어야 되느냐 하는 것은 보편 타당한 지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면에서도 그것을 긍정할 수 있는 입장을 취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 대회 자체는 준비에서 좀 이상하게도 보고 어려움도 있겠지만 일단 이렇게 해서 제시를 해서 발표하겠습니다.」어려운 게 없다구요. 보라구요. 영계의 사실을 쭉 하고 이런 사실들을 모르지 않느냐 이거예요. 모르는 입장이면 그것을 다 쳐 버리는 거예요.

영계의 5대 성인들이 결의대회를 하고 수많은 사람들, 다른 문화권 역사의 공신들이 살아서 하고 있는 결의대회가 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원해서 한 것도 아니고, 이상헌 씨가 원해서 한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지시에 의해서 세미나를 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이런 사실이 부정할 수 없는 백그라운드가 되어 있고, 현세에 살던 사람들까지도, 요전에 살던 사람이 다 있잖아요? 그런 표어를 가지고 가서 증거하니 이것을 부정할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에 대해서 이것은 영계의 중심이 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돼요. 절대적인 중심이 되어 있고 그 중심을 따라가서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가 핵이 없어요. 그 핵을 설정하려니 초종교의 조상, 초종교의 주인, 초종교의 스승….

그 다음에 종교권을 보면 회회교니 무엇이니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들이 다 다르지만 그 핵을 이미 하나님을 중심하고 결정했으니 이것을 부정할 것이냐, 긍정할 것이냐?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면 엔 지 오(NGO) 패, 종교 패, 국가 패 그 조상 기준이 종교 조상이나 정치 조상이나 엔 지 오(NGO) 조상이나 뿌리는 하나밖에 될 수 없으니, 그 절대적인 주인이 하나님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 우주를 창조하신 주인이 하나님이니까 창조한 우주간의 모든 것, 법을 통해서 지어진 지식적인 모든 것도 중심이 하나님이고, 주인도 하나님이 될 것이 틀림없지 않느냐? 그것을 누가 반대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모든 분야가 그 핵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나무면 한 나무지 두 나무가 아니라는 거지요. 그렇잖아요?「예.」한 나무, 큰 나무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야

하나님 회의를 우리가 주도하게 되는 거예요. 이건 발굴 발표대회예요. 연합해서 증거하는 거거든. 그래 놓으면 이것을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워싱턴 타임스가 후원해 가지고 대대적으로 선전한다고 아예 문자를 그렇게 쓰는 거예요.

「지난번에는 발견이라고 했습니다.」발견 발표나 발굴 발표나 마찬가지예요. 발굴해서 발견하는 거지요. 발표대회예요. 발표대회인데 이게 처음 놀음이라구요.

초종교?초국가 할 때 ‘초(超)’라는 것에 핵심이 없어요. 기독교가 중심이냐? 회회교는 반대할 것이고. 그러니까 영계에서부터 결의대회를 한 초점 기준 놓은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사실이니 지상도 영계에 간 모든 성인 현철이 가는 길을 따라가야 돼요. 그 기반이 지상에 있어서 따라가게 돼 있으니, 이것을 서둘러 가지고 영계 결의에 대등한 상대권을 이루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지상에 사는 모든 종교권, 정치권, 엔 지 오(NGO)권, 모든 분야의 책임자들이 바라는 소원이 아니겠느냐? 그것은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렇게 결론을 지어 나가야 돼요.

그러니까 결론을 짓는 거예요.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지 않느냐? 하나님이 우리 부모라는 것, 그 다음에 하나님이 스승이라는 것, 하나님이 주인이라는 거예요. 우리 3대 주체사상을 말하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얼굴로 보게 되면 복중시대, 공기시대 코 시대, 태양시대예요. 사랑을 위해서 눈이 움직이지, 냄새를 맡기 위해서, 듣기 위해서 움직이는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통찰하는 거예요. 우주가 하나의 일체권을 이루어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주인을 모시고 살지 못하니 이것이 타락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알면 다 알게 된다구요. 하나님이 주인이고 하나님이 스승이고 하나님이 부모라는 것을 알면 다 해결되는 것 아니에요? 모든 존재의 조상이에요. 존재의 스승이요, 존재의 주인이에요. 이게 필요하다구요.

앞으로 대회에는 우리가 지명한 사람 외에는 참석 못 하게 하는 거예요. 알겠어?「예.」지명하라구. 언론계로부터 지명하고 정치계에서 지명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지 부시로부터 히스 수상으로부터 대처 수상으로부터 고르바초프를 불러올 수 있게끔 해야 돼요.

너희들도 핵이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미국의 대통령 아버지니 대통령이니 핵이 뭐예요? 4년 해 가지고 흘러가잖아요? 그래 가지고 평화의 세계가 4년에 왔다갔다하면 되겠나? 이상 기준이 왔다갔다하면 되겠나? ‘초’예요. 절대권이어야 된다 이거예요. 절대가치의 기준을 세우면, 절대존재가 부모가 기원이면 절대부모로부터 절대스승으로부터 절대주인이 되는데 그게 하나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중심을 중심삼고 그것의 상대적 권을 만들기 위한 것이 창조인데, 하나님이 창조하기 위해서는 아담을 창조할 때 자기 자체를 전개하는데 절대 믿고 한 거예요. 절대신앙의 뒤에는 절대사랑이 따라가는 거예요. 절대사랑 뒤에는 절대복종이 따라옴으로 말미암아 혈통이 연결되는 거예요.

혈통이라는 것은 남자 생명체에 연결된 것도 아니고 여자 생명체에 연결된 것도 아니에요. 공동체예요. 이것은 절대 위하면서 받드니만큼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거예요. 절대복종하는 부부로부터 생명과 사랑으로 일치될 수 있는 핏줄이 연결될 때 저런 혈통이 나온다구요.

혈통의 주인은 아담과 해와가 아니에요. 하나님이에요. 그러니까 절대 위하고 받들어 올리는 데서 하나님과 접하게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비로소 하나님과 아담 해와와 동위?동거?동참?동행해서 동 생활이 벌어지는 거예요. 영생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절대?유일?불변?영원의 4대 속성을 중심삼고 그 본체의 절대 기준에 있어서 주인이 되고 부모가 되고 그 다음에 스승이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이 하나의 기원적 출발과 하나의 방향을 통한 하나의 목적 정착지에 감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평화이상의 출발과 영원한 행복의 기원이 벌어지고 역사를 넘어서서 영원히 위할 수 있으니 그 세계가 불변의 지상?천상천국이라는 거예요.

어제 홍 무슨 표?「정표!」「예.」정표야, 흥표야?「정표입니다.」정표야? 홍성표 아니고? 정표?「예.」정표면 아내가 남편을 인정하는 정표와 사랑의 정표를 말하는데. (웃으심) 정표가 서로의 관계를 말하는데, 그래 놓으면 소유권이 결정되는 거예요. 홍정표!「어제 점심을 잘 먹였어요?」「예.」거기에 몇 명 갔더랬나?「50명이 갔습니다.」그랬어? 비용이 모자라지 않았어?「모자라지는 않고 딱 맞았습니다.」

어제 바람이 세니까 연추가 떠 가요. 안 물어요. 얼마나 빨리 가는지, 그러니까 절대 물지 않아요. 암만 해야 못 잡아요. 바람이 안 불면 물이 흘러 올라가는 거와 더불어, 따라 올라가고 내려가는 거와 더불어 같이 가지만, 이건 자꾸 부니까 아무리 있어도 하나도 걸리는 데가 없어요. (웃으심) 암만 고생해야 안 물어요. 그러니 경연대회를 연장하고 점심이나 먹자 하고 데리고 갔던 거예요.

우리는 소공동 순두부찌개?「예.」우리 애들을 다 데리고 갔는데, 어머니가 열아홉 명을 데리고 나왔는데 다 맛있다는 거예요. 참 맛있어요. 서양 사람의 입에도 맞게 한 거예요. 한번 맛들이면 많은 사람들이 오겠더라구요.

오늘은 바람도 안 불고 좋겠구만.「오늘 날씨는 남동풍이 15노트 정도….」그건 좋은 거예요.「파고는 2, 3피트 되겠습니다.」풍속 15노트는 없는 거와 같아요. 풍속이 보통 20노트 이상이고 35노트일 때도 우리는 낚시질했다구요. 내가 바다를 모르나?「어제가 한 25노트 됩니다.」조수를 따라서 낚시질을 흐르는 대로 하면 될 텐데, 마지막에 옆으로 가서 고기가 안 물었어요.

공구(空球)연합회를 중심한 평화왕컵

(선문피스컵에 관련된 언론 기사 소개. 선문피스컵 준비에 대한 김흥태 회장 보고)

거기에다 이번에 대학연맹 프로축구단을 만들려고 그래요. 일반 프로축구단이 아니고 대학 내에서의 프로축구단이에요. 대학원 박사코스까지 해서 스물 넷이면 스물 넷 딱 해 가지고, 그 내에 있어서 지금 현재 일반 프로 챔피언전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을 우리가 조정해야 돼요. 내보내는 거예요. 그게 힘이에요. 대학교와 중고등학교를 딱 묶어 놓으면 경쟁해서 자기들이 마음대로 못 빼 가요. 대학연맹 프로축구팀에서 조정을 해 놓으면 마음대로 못 빼앗아 간다구요. 이것을 발표해야 된다구요. 그거 알겠나?「예.」이게 중요한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자기 멋대로 팔고 사고 했는데, 이게 무슨 동물이에요, 무슨 물건이에요? 금덩이도 아닌데 말이에요. 이걸 조정해야 된다구요. 대학교니 모든 교육기관에서 조정해 가지고 앞으로 상금도 어느 이상 못 갖게끔 조정해야 돼요. 이것 때문에 망해 버려요.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그래서 선문평화컵이 필요한 거라구요. 알겠나?

대학연맹 프로축구팀을 만들어야 돼요.「대학 팀은 프로가 아닙니다.」프로가 될 수 있게끔 길러 나가는 거예요.「프로준비연맹이라든지….」「프로라고 하면 돈에 왔다 갔다 안 할 수 없습니다. 대학은 아마추어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안 된다구요. 왜 그러냐? 이것은 프로 예비가 아니고 프로선발 준비 팀이라구요. 그러니까 선발을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자기 마음대로 열 살도 안 되고 20살도 안 되어 가지고 대학교도 졸업 안 사람을 이래 놓으면 다 버려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 회의 때에 특별히 발표해 버린 거라구요.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왜 그것이 필요하냐? 앞으로 축구라는 축 자 대신, 내가 펠레가 오면 제안할 것이 공구(空球)예요. 공은 동그란 것을 말하거든. 공 자체가 동그란 것을 말해요. 공구연합회를 만들려고 그래요. 공구 하게 되면 볼로 하는 운동 전부예요. ‘공중 공(空)’ 자예요.「‘빌 공’ 자 말입니까?」‘빌 공(空)’ 자이지. 공구세계연합을 만들려고 그래요.

이래 놓으면 여기에 사커(soccer; 축구)도 들어가고, 야구도 들어가고, 얼마나 많이 들어가요? 탁구도 들어가고, 골프도 들어가고, 다 들어간다구요. 이래 놓으면 올림픽 세계의 중심 요원, 지성인들이 바라는 중심 요원들이 다 걸려 들어가요. 알겠어요?

그것을 펠레가 주장하는 거예요. 축구 왕 아니에요? 공 왕이에요. 그것을 만드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평화왕컵이라고 해야 돼요, 평화왕컵!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올림픽 챔피언보다도 평화왕이 낫다는 거예요. 올림픽 챔피언이 좋으냐, 평화왕이 좋으냐? 앞으로 자기 경기에서, 골프면 골프의 평화왕이 되는 거예요. 평화왕이라는 것은 평화의 왕이니까 자기가 평화를 위해서 돈을 쓰고 평화를 위해서 운동을 한다는 이런 목적이 되기 때문에 그걸 떠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회의를 해서 정하는 거예요. 만약에 팔려가더라도 3분의 1을 축구연합권 내의 가정들을 돕든가 나라를 돕든가 하고, 그 다음에 그 자체에게 3분의 1을 주고, 3분의 1은 대회의 세계적인 발전을 위한 운동장을 만들든가 학교를 만들든가 하는 비용으로 쓰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멋져요?

그것은 그런 대회를 해 나가면서 그렇게 추진시켜서 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연합회를 우리가 장악해 가지고 움직여 나가야 된다구요. 알았나? 공구연합회를 만들면 펠레 자기가 했다고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우루과이의 내셔널 가든을 남미 34개국 교육 훈련장소로 만들어서 교육시키려고 그래요. 요전에 우리가 교육할 때 한 나라에서 몇 명씩 데려왔던가?「전체적으로 3백 명 규모로 세미나를 했습니다.」

교육해서 평화축구왕국을 만듦으로 국가까지 움직일 수 있어

「선문피스킹컵입니까?」「12월 12일에 결정하겠습니다.」「선문피스킹컵!」「처음 듣습니다.」「컵 이름은 선문피스킹컵이고, 대회 이름은 월드피스킹컵대회입니다.」아주 좋지! (웃음) 올림픽보다도 낫다구요. 올림픽을 잡아먹자는 거예요. 이것을 빼놓고 그 다음에 육상의 마라톤을 중심삼고 집어넣어서 해 놓으면, 그것만 떼어 오면 올림픽에서 완전히 옮겨지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올림픽이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했는데 어떻게 되나 보자. 올림픽 챔피언이 될 거야, 평화왕 챔피언이 될 거야? 그러니까 이제 네가 내 말을 안 들으면 너를 집어치우고 우리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보고 계속)

「……내일 펠레가 들어옵니다만 오늘 회장님을 모시고 축구 얘기를 저희들끼리 다 끝내겠습니다. 내일은 섭리적인 말씀을 해주십시오.」

간증하고 영계의 결의대회 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이 결의할 것을 각오하게 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통일교회 간부들이 ‘이러이러한 것, 나는 신학을 했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왔다.’는 간증을 하면서 이 결의대회를 적극 지지할 수 있게끔 움직여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 가지고 거기에 동조하기를 바라게끔 그렇게 몰고 나가는 것이 좋아요.

내가 얘기하는 것보다도 여러분이 하는 거예요. ‘결의대회를 중심삼고 영계가 이렇게 됐으니 4대 성인을 따라가는 모든 종단들과 그들을 존경하는 인류가 그것에 협조해야 될 때다. 지상에서 결의대회 주체 앞에 대상적 기반을 닦기 위한 것인데,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그렇게 결의대회를 했기 때문에 내가 거기에 책임지고 이 일을 지상에 일원화시키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너를 내세워 남미에서 축구왕국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공구연합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 철저히 해서 평화축구왕국을 만듦으로 말미암아 국가까지 움직일 수 있어요. 하나님적 가치, 절대 핵,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래 놓으면, 이것이 완전히 국경을 초월해서 언제든지 이렇게 움직일 수 있게 된다면 북미에 대치해서…. 북미가 신교로 한 나라인데 남미도 구교로 한 나라를 만들어서 형제지국을 만들자는 거예요. 그래야 앞으로 대등한 권위를 중심삼고 지금 미국이 전세계를 움직이는 권한을 대신 받아서 남미까지 축복받을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 주자는 거예요.

‘그래, 너 여기에 관심 갖느냐?’ 해서 안 갖는다면 다른 사람을 내세워서라도 할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각자 결의대회 지지한 내용, 모슬렘 사상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거기에 대한 몇 사람 결의대회에 참석한 것을 읽어 주고, 기독교인이 있으면 기독교인 몇몇 사람이 한 것을 뽑아 읽어 주는 거예요. 나를 찾아왔기 때문에 저녁까지 있어도 되고, 여기서 하룻밤을 재워도 되잖아?「아버님이 계속 붙들고 있어야 됩니다.」붙들고 있어 가지고 여기에 온 사람들에게 나중에는 곽정환이 축복까지 해주는 게 좋아요.

세계 평화 때문에 하지 특권계급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다

「예. 영적으로 맑기 때문에 말씀을 잘 들어서 좋습니다. 이번 기회에 펠레 씨를 우리 조직위원회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펠레?「예.」조직위원회 이사의 한 사람으로 들어와도 되지.「예.」그리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의 한 사람을 우리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집어넣는 거예요. 각 나라에 후원회를 만들려고 그런다구요.

「조직이나 구체적인 행정에 관여시키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뭐가 어려워? 어려울 게 없어. 이사회의 일원이 되는 거지.「이사회의 일원이 돼 가지고 어떻게 하겠습니까? 자기가 괜히 발언권이나 가지려 하고….」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앞으로 평화축구팀을 만들면 각 나라 대통령들로 후원회를 만드는 거예요.「예. 그런 사람들로 국제 후원회를 만들면 됩니다. 후원회인데 그것은….」후원회만 해 가지고 안 된다구요.

왜 그러냐? 펠레의 현재 사업기관과 피파(FIFA)의 사업기관에 우리가 들어가자는 거예요. 교체해서 집어넣어야 돼요.「펠레의 사업기관을 보면 이 사람들이 자기들 돈 버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그러니까 그걸 변경시켜야 돼요. 돈을 벌면 앞으로 다 버려요.「그 사람들은 오히려….」후원회예요. 세계적 후원회를 만들 텐데, 우리가 앞으로 유 피 아이(UPI) 통신사 후원회 같은 축구 후원회를 만들려고 해요.

그러면 남미면 남미를 대표하고 북미면 북미를 대표한 대표들이 우리 이사회에 들어와서 세계적인 표제 밑에서 의논해야 되는 거예요. 돈 버는 것은 우리에게 이익 된다고 우리 주머니에 넣지 않고 평화기금으로 쓰는 거예요. 교육기금이라든가 학교를 세우든가 세계에 이익 될 수 있는 면에 돈을 쓸 수 있게끔 인도하기 위한 이런 배후를 엮어 놓아야, 펠레 자신도 돈을 마음대로 벌 수 없어요. 피파(FIFA)도 그렇고, 올림픽위원회도 여기에 몰아넣어야 된다구요. (곽정환 회장 보고)

「……아버님은 그렇게 순수하시고 이걸 세계적으로 활용하려고 하시는데, 전부 다 도둑놈들입니다. 특히 이 사람들은 세계적으로 벗겨먹던 사람들입니다.」

이제 보라구요. 그래서 후원회를 만들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의 간판을 가지고 밑창 뿌리도 뽑아 버릴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한 번만 때리면 왱가당댕가당 해요. 그런 배짱을 가지고 지도할 생각해야 된다구요. 걱정할 게 뭐 있어요? 전세계 축구연합이면 연합의 상례가 있잖아요? 프로모션을 해 가지고 움직이는 피파(FIFA)가 얼마 얼마 주는 그 기준이 있잖아요? 그것을 따라가면 되는 것 아니에요?

평화를 위해서 거기에 몇 퍼센트를…. 전세계의 축구하는 사람들을 돕는다든가 축구기관을 만드는 데 돕는다든가 가난한 정부를 돕는다든가 세계평화를 위해서 쓸 수 있는 기금으로서 몇 퍼센트를 예치해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우리는 이익 나는 것을 전부 다 거기에 투입하겠다고 했으니 거기에 30퍼센트니 50퍼센트니 70퍼센트니 따라와야 될 것 아니에요? 이것을 무엇 때문에 하는 거예요? 세계 평화 때문에 하지, 내가 무슨 뭐 특권계급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이게 큰 문제예요. 올림픽대회하고 월드컵의 싸움이 벌어져요.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올림픽대회를 저렇게 해놓고 앞으로 자기 정부 정부끼리 선진국들이 짜 가지고 이익 문제를 가지고 전부 다 망쳐 버려요. 젊은 사람들을 다 망친다 이거예요. 도의적인 면에 아무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관리해야 돼요. 관리할 책임이 있어요.

안 하면 우리 자체로 만들어서 내가 할 거라구요. 그래서 세계평화왕컵이라고 해 가지고 공구연합회를 만들어서 하는 거예요. 공 운동이 얼마나 많아요? 올림픽대회의 3분의 1은 될 거예요. (김흥태 회장 보고와 대화)

펠레를 워싱턴 타임스 주 사장이 끌고 가서 하룻밤 재우면서 만날 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게 좋을 거라구요. 조지 부시를 한번 만나게 하면 좋을 거라구요. 전화해서 ‘교육해서 이 사람을 중심삼고 남미를 축구연합국으로 만들려고 한다. 이번 선전기간에도 남미 사람들이 투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니 한번 만나 줘라.’ 이거예요. (보고 계속)

내가 공구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올림픽을 몰아내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공이에요. 비었다구요. 빈 마음을 가지고 날아가야 잘 날아가는 거예요. 그리고 펠레하고 말이 되면 세계평화왕컵 공구연합회를 만들 것을 계획해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계획을 다 해야 된다구요.

한 일 미 평화대사 수련회 준비

(보고 계속. 이후 한 일 미 평화대사 수련회 준비에 대한 양창식 회장 보고)

일본 말과 영어 할 수 있는 사람을 세워 놓으면 우리가 주도할 수 있어요. 한국 말로 하면 3개 국어로 동시통역하면 된다구요. 통역을 세우면 안 돼요. 시간이 걸린다구요. 통역해서 라디오로 다 듣게끔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 돼요. 앞으로 한국어가 필요해요. 왜 이 놀음을 하느냐? 레버런 문의 4백 권 이상 되는 책자의 원어가 한국어니, 앞으로 여러분이 그걸 연구하기 위해서는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 하나의 세계가 될 텐데, 높은 차원의 사상을 가진 나라가 전세계의 가치관을 지도할 수 있게 되면 중심언어가 안 될 수 없는 거라구요. 미국 애들도 그렇지요. 평화대사가 암만 잘났다고 했댔자 자기 국내에서나 그렇지 국외에 나가서는 다 마찬가지예요.

50개 주에서 대표를 데려오라고 했지?「예.」뭐라고 해?「좋아합니다. 내일까지 1차 명단을 제출하라고 했습니다.」원주민하고 현지 하와이 주의 중심자 몇 사람을 초청하라구.「예. 30명까지 1차 후보를 확보하고, 앞으로 교육에 따라서 아버님이 허락하시는 대로 참석시키겠습니다.」어디서 30명?「미국에서 50명이고 하와이에서 30명입니다. 그래서 숫자를 50명 안에 맞추어야 됩니다.」별도로 참관요원으로 하면 되지.

「알겠습니다. 그러면 얼마나 숫자를….」거기 사정을 봐 가지고 저쪽에 맡기면 된다구. 앞으로 거기 책임자가 일하기 좋을 수 있게끔. 존스가 있잖아?「우리하고 연결된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를 연결시켜 가지고 이번에 참석시키는 거예요. 학교 문제니 그것을 전부 다 해서 이 문제가 얼마나 굉장하다는 사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에 사실은 킹 카메하메하 호텔에서 하면 앞으로 거래하기도 좋겠다고 생각한 거예요.「거기에서 해도 좋은데….」「수리를 많이 해야 됩니다. 인터넷에는 별 두 개짜리로 나와 있습니다.」150명인데, 호텔에 방이 몇 개던가?「460개입니다.」460개를 전부 다 수리할 필요 없어요. 가서 며칠 동안 들어갈 수 있는 곳에 시트를 깔고 벽도 사진 같은 것을 붙이고 그러면 다 되지요.

앞으로 우리가 거래하기 위해서는 절대 필요해요. 그것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하와이라든가 우리가 호텔 거래하는 데 부작용이 없다구요. 알겠어요?「예.」다른 데서 할 필요 없는 거예요. 그것이 중심이라구요. 하와이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모든 면에서 중심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입장에서 방이 무슨…. 방이야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미국 사람의 표준이 아니에요. 한국 사람의 표준이 되고, 일본 사람의 표준이 되지,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이 불편한데 미국 사람이 불편하겠나?

이번에 할 때 추첨해서 방에 섞어 놓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있으면 쑥덕공론해요. 자매결연을 하면 된다구요. 150명이니까 절반으로 해 가지고 한 방에 두 명씩이에요. 세 사람씩 자매결연을 맺어야지요. 한 방에 두 사람씩 쓰면 75실이니까 그건 얼마든지 깨끗한 것을 쓸 수 있다는 거예요. 요전에 가 보니까 호텔을 지금도 쓰고 있는 건데. 이번에 계약할 수 있는 것도 생각하면 좋겠어요. 하와이에 배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 휴가철)이니까 오고 싶어하고 좋아할 거라.

얼마만큼 믿음의 아들딸을 만들었느냐가 중요한 문제

곽정환이 그걸 주도해야 돼, 앞으로 감투 쓰고 해먹으려면.「예.」내가 자꾸 나타나면 전부 나를 만나려고 하지, 곽정환은 뒤로 가라고 해요. 이번에 축구도 그래요. 내가 만나 주게 되면 축구 논의하게 되면 언제든지 선생님을 찾아오려고 하지, 자기들을 안 대하려고 한다구요. 2선에서 결정해야 돼요. 꼭대기까지 문제되게 된다면 2선에서 다 끝내야 돼요. 그래서 새로운 시대가 오니 모든 체제도 밖으로 나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펠레는 만약에 조지 부시가 만나자고 하면 데리고 갈 텐데 불평 안 하겠나?「아버님께 고맙게 생각할 겁니다.」만나는 게 좋다구요, 저쪽에서 만나겠다면. 또 조지 부시도 좋을 거라구요. 남미 제국의 국민들을 연합할 수 있는 좋은 찬스예요.

이번에 영계 결의대회 한 것을 누가 읽겠나? 효율이가 읽겠나?「펠레가 올 때 말씀입니까?」그럼! 그거 준비해요. 간증들을 간단 간단히 해 가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결의대회라든가 그 다음에 영계 메시지에서 감동 받았던 몇몇 사람을 자기가 소개하겠다고 해서 몇몇 사람, 여러 가지 분야에서 초종교적으로 소개해요. 이것이, 놀음놀이가 문 총재의 개인 주장이 아니고 영계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명을 받아 가지고 시작해서 됐다는 사실!

(김흥태 회장 보고. 이후 2003년 참부모님 탄신일 수상자 선발 기준에 대한 김효율 회장 보고)

지금 때는 국가 메시아로서 외국에서 얼마만큼 식구를, 믿음의 아들딸을 만들었느냐가 중요한 문제라구요. 국가복귀시대에 있어서 그 사람들을 데리고 들어와서 자기 일족을…. 아벨로서 국가를 복귀하기 위해서 보냈던 사람들이거든. 그게 제일 중요해요. 그 다음에 이번에 씨족 중심해서 축복한 것, 총생축헌납을 한 것이에요. 그 다음에 축복을 얼마만큼 했느냐 이거예요. 그게 다 들어가는 거예요.

교회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몇십년 오래 됐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얼마만큼 믿음의 아들딸을 가졌느냐 하는 그 숫자가 중요해요. 1년이 되더라도 믿음의 아들딸이 많으면 상을 줘야지요. 40년이니 몇십년 되었어도 몇 사람이 안 된다구요. 미국 이놈의 자식들! 그것을 이번에 경각심을 가지게 선전해야 돼요. 여자들이 많이 타야 될 거라구요. 여자들이 많이 탈 거라구요.

「유 회장님 얘기로는 일본 사람들이 그 소식을 듣고 아주 열심히 뛰고 있답니다, 그거 하나 타려고.」일본에 다 줘도 괜찮아요. (웃음) 여자 천 명, 남자 천 명! 그게 상당히 좋던데?「예.」내가 욕심이 나더라구. 봤지?「예.」앞으로 가보로서 자기 나라에 오게 되면, 자기 지방에 오게 되면 그 집을 방문하게 될 거라구요.

「그런데 지금 기준으로만 하면 일본으로 거의 다 가니까 티오(TO)를 정해 주시면 그 국가별로 최고로 성적 좋은 사람들을 선발하겠답니다.」하여튼 일본은 몇 명이고 한국은 몇 명이고, 비례적으로 뽑으면 돼요. 1천 명에 한 사람이라든가 몇 명 해 가지고, 몇천 명에 얼마라는 것을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 돈이 많이 들어간다구요.

생활 해결에 편리한 기반이 되기 때문에 바다를 강조해

오늘 만수가 몇 시인가? 열한 시 되겠구만. 어제 열 시 18분이었기 때문에 열한 시쯤 될 거라구.「예.」그러니까 낚시 할 수 있는 때는 한 시간 전이니까 이제부터 나가야 돼요. 여덟 시 반, 아홉 시 반, 열 시 반! 두 시간을 잡으면 몇 마리 잡을 거라구요.「그렇습니다.」내가 이제 나갔다 점심 먹기 전에 들어오게 되면 전부 다 그렇게 하려고 하기 때문에 걱정이라구요.

「어제는 사실 낚시를 할 수 없는 날입니다.」어제 암만 해도 고기가 안 물어요, 바람이 불어대니까. 내가 그런 것을 처음 당했다구요. 낚시가 둥둥 떠 버려요. 그래서 철수했지요. 어제 뭘 먹었어?「비빔밥을 먹었습니다.」비빔밥이 좋았어?「예.」「상금을 주시는 경연대회는 언제 합니까?」경연대회는 40명 이상이 돼야지.「어제 참가자가 참가합니까?」이번에 식구들 누구든 참가하라고 그래요, 배를 빌리든 뭘 하든. (웃음) 지정한 외의 배는 수리하면 낚시를 다 할 거라구요. 어느 날이 제일 좋은가?「주일이 좋습니다.」주일이 며칠이야?「12월 초하루입니다.」12월 초하루?「예.」그래, 좋을 거라구요. 여기에 다 왔던 사람을 데리고 나가면 돼요. 많이 참가하라구요.

나도 이제 쉬지 않고 바람을 쏘이고 그래야겠다구요. 나이 많으면 쉬려고 하고 잠을 자꾸 자려고 하는데 그러면 안 돼요. 취미를 다시 살려야 돼요. 어디에 끌고 나가는 데 낚시 이상 없어요. 그래서 한 서너 시간 하는 거예요. 다섯 시간 이상 하면 몸이 지쳐요. 세 시간, 네 시간 이하로 해야지, 그 이상 되면 지장이 오더라구요. 그러니까 산보 삼아 나갔다 들어오는 거예요. 그것을 표준으로 하게 되면, 낚시 나가는 사람이 나를 따라다니려면 아무것도 안 돼요. 고기를 못 잡아요. 비즈니스가 안 된다구요. 새벽같이 다섯 시에 나가서 깜깜할 때 들어와야, 그렇게 해야 먹고 살지, 그 외에는 길이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식구들을 위해서 알루미늄 배 같은 것을 싸게 만들어서, 가라앉지 않는 배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에 전달해서 계절에 따라서 고기 잡아먹는 거예요. 고기를 먹는 것이 육식하는 것보다 나아요. 영양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구요. 바다에 가까이 있으면 해초도 기를 수 있고, 고기를 양식할 수 있는 거거든. 채소들이야, 바닷가에 땅이 얼마나 많아요? 채소는 심는 대로 무럭무럭 자랄 것이고, 양식장을 한 40평만 하면 몇십 명은 먹고 살아요. 얼마나 생활적인 여유가 생겨요? 보조기금이 생겨나는 문이 열린다구요.

그것이 숙달되면 남편이 취직해서 떨어지더라도 바다를 중심삼고 먹고 살 수 있는 생활 방편이 생기기 때문에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 또 섬나라가 있잖아요? 축복받은 가정들이 연합해 가지고 어디 가서든지 이동해 살 수 있기 때문에, 생활 해결에 편리한 기반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강조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바다가 좋아서…. 바다야 1년만 하면 다 아는 건데. 30년을 배 탔다구요.

사토, 어디 갔나? *12월 1일에는 배 10척 이상을 준비해야 된다구!「수리합니까?」수리해서 말이야…. 수리는 간단히 해도 돼! 늦어도 좋다구! 많이 나가는 것은 아니라구. 엔진을 걸어서 움직일 수 있으면 괜찮아. 알겠어?「알겠습니다.」10척 이상 준비해야 돼. 그때 경연대회, 콘테스트를 하는 거라구.(*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의 말씀을 등한시하고 나와서 주인이 없다

이것도 내가 이렇게 훈련을 시켜야 눈을 뜨지요. 사람이 습관화되는 것, 습관성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훈독회도 한 3년 지나니까 요즘에 훈독회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요. 맨 처음에는 ‘시간이 바쁜데 이게 뭐냐?’ 했어요. 이런 말씀이 기독교의 근본으로 생각지 못한 세계가 전개되는 것으로, 저것을 한번 알아 놓으면 어디 가서든지 왕초가 될 수 있는 내용인데 그걸 등한시하고 나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자체에 대해 내가 평가해 가지고 쓰면 어떨 것 같아요? 양창식의 역사, 김흥태의 역사! 브라질에 사건이 난 것은 김흥태의 책임이에요. 모가지 떨어져 가지고 정배(定配) 가야 할 사람이라구요. 장(長)이 돼 가지고 아래 사람들이 시시비비하는 것을 재까닥재까닥 해결 못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라구요. 그러니까 말을 못 하기 때문에 그래요. 말이 문제예요. 언어가 문제예요.

양창식은 언어의 부족함을…. 그래도 부족한 것을 느끼지?「예.」그러니 판별 잘 하는 사람들을 지도하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다 기반을 닦은 데 와서 사니 편안하게 생각하지, 맨 처음부터 할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걸 몰라요.

거대한 미국을 3년 반에 들었다 놔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든가 쫓겨나든가 둘 중에 하나를 만들지 않으면 유명 안 해진다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의 그 역사를 얘기하면 자기들이 모르는 얘기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처음 듣는 얘기들이지. ‘선생님이 앉아서 저렇게 살면서 언제 저렇게 했느냐? 거짓말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녀석들이 있다구요. 젊은 놈들, 알겠어요?

영준이, 몇 살이야?「서른 아홉 살입니다.」내가 마흔 살이면 전부 다 끝내려고 했더랬는데. 그런 꿈을 가질 만하지요? 마흔 살이면 세계를 메주덩이 밟듯 밟고 다니겠다고 했다는 사실! 그 전에 모든 만반의 준비를 다 했어요. 이게 그때 한 말들 다 아니에요?「예. 초기에 주셨던 말씀입니다.」그래!

내가 죽더라도 이 말씀을 남기겠다고 하고 한 거라구요. 반대를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내 갈 길을 간다 이거예요. 살아서 못 하면 죽어서라도 이뤄야 될 것 아니에요? 이 말씀이 기독교에 가게 되면, 예수에 대해서 물어 보면 이 이상 안다는 사람이 누가 있을 것 같아요? 신학박사가 있을 것 같아요, 신학교의 박사들이 모인 연합회에서 저런 것을 꾸며낼 수 있어요?

이치가 당당한 이야기지요?「예.」소년시대부터 청년시대 결혼시대까지 예수의 한, 예수를 그런 입장에 세운 하나님의 한이 얼마나 크겠나? 이스라엘 민족을 불태워 버리고 한꺼번에 없애서 뿌리까지 뽑아 버리고 싶은 거예요. 나라가 2천년 동안 망했지만 또다시 회복해 가지고 나라를 찾게 됐다는 것은 때가 오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렇게 된 거예요.

사탄 지옥 같은 나라에서 해방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1948년에 독립한 거예요. 한국과 마찬가지라구요. 같은 해라구요. 제3이스라엘이 회생한 다음에 제2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기독교문화권인 미국이 책임을 했으면 한 나라가 됐어요. 이제부터 이스라엘을 한 나라를 만들려면 기독교를 때려죽인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십자가 간판을 떼고 유대인하고 합하라고 하면 합할 것 같아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유대인들이 선생님 강연시에 어디든지 문제시해서 반대를 얼마나 했어요? 그걸 내가 용서하려니…. 히틀러가 양반이에요. 나라를 위해서 자기 민족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이상 철저한 사상주의자라고 볼 수 있어요.― 인종을 개혁하려고 했어요, 게르만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복귀섭리의 뜻이 그렇잖아요? 축복받은 민족 단일화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역사를 혁명하기 위한 거예요.

선생님이 섭리사관을 풀어서 얘기했는데, 막연하게 하지 않았어요. 역사과정에 그것을 알게 되면 지금 자기들이 세계적인 학자가 되겠다고 싸울 수 있는 재료가 옆으로 굴러다니고 있는데도 주인이 없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걸 알아요? 이걸 학박사들이 발견하게 되면 여러분은 따라가는 패밖에 안 돼요.

여기서 역사에 대한 것을 훈독하고, 그런 중간중간에 얘기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앞으로 자기가 써먹는 데 필요한 내용의 요건이라구요. 집을 짓게 되면 울타리가 필요하지요? 이런 말씀에 대한 울타리를 자기들이 못 만들어요. 그 말씀 자체를 울타리 삼으려고 그러지요. 그 말씀을 중심삼은 울타리는 선생님 외에는 만들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전후좌우 사방을 알기 때문에.

바다에 누가 나가겠나? 안 나가도 좋아요. 여자들을 데리고 갈까?「저는 워싱턴에 가야 됩니다. (에리카와)」그 다음에?「아버님이 가시면 따라 나설 겁니다.」안 따라 나서도 괜찮아. 효율이는 가야지?「예. 그럼요!」두 사람이 가더라도 캔이 가고 사토가 타게 되면 네 사람 아니야? 안 가게 되면 아줌마들을 데리고 가는 거예요. 뜸 아줌마는 좋아하는데. 자!

곽정환은 뭘 하겠나, 회의?「예. 펠레가 오면….」간단 간단하게 얘기할 것 프로그램을 해 가지고 한두 시간을 중심삼고 짜는 게 좋아.「예.」*

일심 일체 일념, 절대신앙 사랑 복종

양창식, 어제 다음부터 훈독해요. (≪예수님의 생애와 사랑≫ 제3장 제2절 ‘2) 예수님의 결혼을 중심한 한(恨)’부터 제5절 ‘예수님의 제자들에 대한 한탄과 염려’까지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통일교인이 기독교인들이 말씀을 알고 앞장설 수 있게 해야

저런 방대한 내용들을 통일교회 사람 개개인이 짊어져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저것을 알고 앞장서야 돼요. 임자네들이 그렇게 하게 해야 된다구요. 기성교회에 들어가서 담판을 해 가지고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목사들이 훈독회를 하고 뭐라고 그래? 그 책을 가지고 훈독해 봤나?「예. 예수님에 관한 내용은 책이 한 권 더 나왔기 때문에 그 책은 다 솔드아웃(sold out; 매진)할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이 말씀이 더 깊은 것 같습니다.」저것을 이번에 출판해서 줘야 된다구. 출판하기 시작했나?「영어 번역과정에서 한번 봤는데, 아무래도 다시 조금 더 봐야 되겠다고 해서 대조를 하고 있습니다.」

기성교인들이 저것을 알아야 돼요. 알면 지금까지 믿던 신앙을 완전히 껍데기 벗겨 버려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문제의 존재다! 저런 내용을 저렇게 발표해 놨으니 아니라고도 할 수 없고, 그렇다고도 할 수 없고. 그렇다면 자기들이 그것을 뒤집어쓰고 개개인이…. 그래서 천일국 주인이라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 주체와 대상이 하나된 자리의 주인이에요.

아프리카면 아프리카 전국가에서 선수를 빼 가지고 와야

어제 뭘 했나? 얘기를 좀 하지.「전에 한국에 가서 만났던 펠레 프로모션의 사람하고 사장이 하나 더 왔습니다.」어제 다 만났나?「예.」(선문피스컵 준비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하나 오늘 아버님이 재가를 해주셔야 될 것은 아프리카 팀입니다. 이번에 대륙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아프리카에서 꼭 와야 될 것은 아닙니다. 아프리카는 클럽대항이 없습니다. 내셔널 팀은 강한데, 클럽 팀이 없으니까 강하지 못합니다. 자기들이 교섭을 사우스 아프리카 팀하고 했답니다. 그래서 내가 그것은 좀 알아봐야 되겠다고 했습니다.」

아프리카 전국가에서 빼 가지고 오면 된다구.「전체 아프리카에서는 올 수 없고….」아니야. 전체에서 빼 가지고 와야 된다구. 한 나라같이 생각해서 여러 나라의 선수들을 연합해 가지고 빼는 거야. 앞으로 그거 해야 된다구.「아프리카에서 우승했던 국가대표 팀이 오면 되지 않겠습니까?」대표팀 가운데 빼야 돼. 추첨을 해야 돼. 아프리카 51개국이면 51개국 전체회의를 해 가지고 펠레가 가서 ‘너희들이 뽑은 사람을 빼라.’ 하는 거야.

「이미 아프리카는 자기들끼리 경쟁을 해 가지고 랭킹이 정해져 있습니다.」랭킹을 정하더라도 선수들 같은 사람을 기준 삼고 랭킹을 정한 것이 아니거든. 국가적 기준에서 정한 거예요. 같은 실력을 중심삼고 아프리카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30명이면 30명을 빼 가지고 와야 된다구요. 그래 놓아야 아프리카의 전 나라를 유인할 수 있고, 또 아르헨티나하고 브라질에서 옴으로 말미암아 남미하고 아프리카하고 묶을 수 있는 거예요. 완전히 흑인세계, 제3세계의 인간들을 묶게 되면 구라파니 그 가외의 나라를 거꾸로 끌고 갈 수 있다구요. 그 힘이 필요해요.

「그렇게 되면 굉장히 막강한 팀의 대결이 됩니다.」그래야 돼. 앞으로 그래요. 브라질하고 아르헨티나가 서로 싸우게 된다면 브라질 전체가 연합회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공구연합회를 만드니까 아프리카면 아프리카, 사우스 아메리카면 사우스 아메리카를 중심삼고 전체 34개국이 모여서 아르헨티나니 브라질이니 전체에서 빼 가지고 내세울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런 팀을 하나 만들게 되면 명물이 돼 가지고 세계가 경쟁하기 위해서 가서 싸우게 될 때는 경비를 많이 받을 수 있다구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런 사상을 집어넣어야 되고, 그 다음에 대학연맹을 중심삼고 프로예비준비연합회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여기서 추천하는 사람도 앞으로 프로축구 팀의 선수로 뽑을 수 있게끔. 그러니까 돼지새끼 소새끼같이 사람을 봐 가지고 좋은 것을 중심삼고 가로채면 안 된다는 거예요. 중간에 내버려두면 큰 싸움이 난다구요. 그래도 대학교의 교수들과 학생들이 정신적인 도의 면에 가까우니만큼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정하지 않고는 큰 싸움이 벌어져요.

영국하고 불란서의 싸움이 벌어지고, 불란서하고 이태리의 싸움이 벌어지고, 또 이태리하고 스페인의 싸움이 벌어질 수 있어요. 결승전에 가서 지게 되면 싸움이 벌어져요. 구라파의 싸움, 패 가리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평화가 아니고 파탄이 벌어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그것을 조정하기 위해서 이것을 했다는 사상을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평화의 왕이 되기 위해서는 사상이 있어야

내일 오게 되면 회의니 무엇이니 그런 얘기는 할 필요 없다구.「예. 안 나올 겁니다.」하지 말라고 내가 딱 자를 거야. 이래 가지고 ‘오늘은 내가 하자는 대로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해서 영계의 사실을 중심삼고, 이게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니…. 평화왕컵 얘기를 했나?「예.」뭐라고 그래?「그거야 저희들은 아버님이 정하신 대로니까 아무 걱정도 없습니다.」아, 그 사람들이 말이야.「그 사람들은 아무래도 ‘킹컵’ 그러니까 조금 새롭지요. 그건 우리가 하는 대로 따라야지요.」

앞으로 올림픽대회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라구요.「예.」올림픽 챔피언보다도 평화킹컵 챔피언! 평화왕컵이에요. 왕 챔피언이라는 거예요. 그 이름을 중심삼고 깔아뭉갤 수 있어요.

「……이 예정대로만 되면 1회 대회가 굉장하게 됩니다. 2회부터는 문제없습니다.」

이제 그래서 잡아다가 교육시키는 거예요. 영국이니 불란서니 선진국가의 열두 나라, 육대주의 중심국가를 교육시켜 가지고 사상무장을 하는 거예요. 평화로 가게 들이 죄겨야 된다구요. 우리가 기반이 다 닦아져 있잖아요? 그래서 유 피 아이(UPI) 통신의 후원과 더불어 축구 전체를 밀어 주면 앞으로 유엔에 세계적으로 선전할 수 있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전적으로 칸막이가 되어서 선전해 줄 거라구요.

그거 소개했나, 자기가 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사장이라는 것?「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사장이라는 이야기를 안 했습니다.」에이, 이야기해야지. (웃음) ‘당신들이 지금까지 쑥덕쑥덕 해서 사기 쳐 먹던 모든 사실, 국제무대에서 얼마나 해먹었다는 것을 우리가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아느냐? 미국도 그렇고, 남미도 그렇고, 불란서 독일 전부 다 사기 판으로 놀아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냥 두어두고 평화컵을 생각했겠느냐?’고 말이야. 그걸 누가 손대지 않으면 종교권도 죽고, 정치권도 죽고,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권도 죽고, 다 죽는 거예요.

사상무장을 강조해야 돼요. 평화의 왕이 되기 위해서는 사상이 있어야 돼요. 권위를 가질 수 있는 사상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상무장을 반드시 우리가 해줘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하나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실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이런 기준에 서지 않고는 평화가 있을 수 없어요.

종교권 내의 조상이 다르고, 철학권 내의 조상이 다르고, 그 다음에 정치권 내의 조상이 다른데, 그건 조상이 하나여야 되는 거예요. 절대적인 가치관이라는 것은 절대적인 뿌리, 핵이 생겨나지 않으면 절대적 가치가 없기 때문에 평화라는 것은 일시적이고 흘러가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그것은 이론적으로 누가 반박할 수 없는 거라구요. 뿌리가 하나이지 둘이 아니에요. 인류 조상의 뿌리가 하나지 둘이에요? 요즘 공산당이 말하는 것처럼 원숭이가 사람이 됐어요? 그거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부모만이 아니에요. 스승이 되고, 그 다음에 주인 될 수 있는 3대 중심존재들의 뿌리가 하나예요. 뿌리가 하나될 수 있는 논리를 공산당의 이론으로는 세울 수 없는 거예요. 창조의 방향이라든가 동기라든가 목적관이 없는 유물사관을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는 거라구요. 때려잡아야 된다구요.

자, 먹자! 그래, 통일교회가 무시할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을 알았겠네.「그랬을 겁니다.」(보고 계속)

한국에서 우리 축구팀이 챔피언이 되고 다 그런 것이 하늘이 도왔다고 보느냐, 인간이 도왔다고 보느냐? 그것부터 얘기해야 돼요. 천운을 타야 된다고 말이에요. 펠레 재단이니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도 천운을 타야 된다 이거예요. 유엔을 통해서 그거 전부 다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보고와 대화)

오늘 영계의 결의대회 내용을 전부 다 소개하고 기독교 저명인사들의 소감을 발표해야 돼요. 이걸 믿느냐 안 믿느냐 이거예요. 딴 사람보다도 펠레를 중심삼아 가지고 결정적인 입장에 세워야 앞으로 같이 일하지, 당신들이 평화왕컵대회의 일을 하는데 돈을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사기치는 것은 안 된다 이거예요.

자신 있는 이런 가치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움직여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가 이러니까, 성인 현철들이 전부 다 이러니까, 종교권 대표 주인들이 그러니까 지상에 상대적 기반을 닦는 데 있어서 나에게 부탁하니까 내가 이런 것을 대신 해야 되는데, 너를 앞으로 남미에 있어서 축구 왕으로 만들려고 그런다. 그러니 내 말을 듣겠느냐, 안 듣겠느냐?’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대표 사람들이 가서 교육해 줘야

(각종 보고와 대화. 박보희 회장 국가개혁국민총연합 총재 추대에 대한 보고)

곽정환이 가서 저들을 교육해야 되겠구만. 관계돼 있는 사람들이, 대개 여야 사람들이 다 들어가 있잖아? 교육을 한 일주일만 하면 도깨비 같은 사람들을 한 곳으로 몰아넣지. 이 사람들이 정치하자는 것 아니야? 바람을 일으키기 전에 빨리 교육해야 돼.

‘박 총재를 통일교회 사상 때문에 세웠다면 당신들이 말만 해서는 안 된다. 문 총재는 꿈도 안 꾸었는데 이렇게 해서 통일교회가 가는 길에 손을 내밀었으니 전적으로 통일교회 앞에 기울어져 가지고 움직일 수 있겠느냐?’ 해 가지고 교육을 받으라고 하는 거예요. 왈가왈부해서 싸움판을 만들어 놓으면 들어가서 우리가 싸움하는 괴수가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교육을 받게끔 하는 거예요.

그래서 곽정환은 박보희한테 전달해요. 이런 내용으로 교육을 전부 다 하라는 거예요.「아무래도 박 총재가 총재가 됐으니까 더 중심이 돼서 교육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교육을 하는데 자기가 하는 것보다 우리가 해줘야 돼. 총재가 해서는 안 돼.「황선조 회장도 통일교회로 가입이 돼 있습니다.」옛날에 가입했지?「예.」「사회단체들이 다 연대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단체들을 중심삼고 해서 총회에서 결의해야 돼요.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종교계가 반대하고 이래 가지고…. 영계의 결의문을 중심삼고 이와 같은 취지에서 지상도 그 보조를 맞출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곽정환이 했기 때문에 간판을 내세워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 말이야.「예. 교육은 우리 전문가들, 국내 강사들이 여기에 총망라돼 있습니다.」국내 강사들보다 자기가 해야 돼. 자기가 낫다구, 세계적이기 때문에. 박보희를 시켜서는 안 되는 거야. 박보희도 초대해서 자기가 전부 다 해야 앞으로 권위가 서지, 자기가 해서는 자기 혼자 끌고 나가려고 그런다구.

강령으로부터 조직 편성의 요원들도 자기들 멋대로 하는 것보다 우리가 새로이 편성해야 된다구요, 교육해 가지고. 알겠어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내가 하라는 대로 생각해요. 효율이하고 양창식하고 윤정로도 교육하는 거예요. 넷이서 선생님의 특별지시라고 해 가지고 교육을 이렇게 해야 되겠다구요. 3박 4일이면 되지?「예.」

알겠어요? 넷이서 이것을 읽어 보고 선생님의 특별지시라고 해서 교육하라는 거예요. 교육을 하는데, 박 총재가 임명됐는데 박 총재가 통일교회의 대표가 아니에요. 통일교회 대표 사람들이 가서 교육해 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기반을 우리 교회가 닦아 주는데, 박 총재가 올라서는 것으로 만들어야 돼요. 교육해서 찬동하는 기반이 있어야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인맥들이 전부 다 저라는(내로라 하는) 사람들 아니에요? 대가리들 커 가지고 별의별 찧고 다 이랬는데, 종교 편파적인 사람도 있고 별의별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해 놓고, 이래 놓고 이 교육을 중심삼고 앞으로 문 총재가 가담하는 것보다도 사상적 교육을 한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나이 많아서 언제나 끌고 가는 것보다도 훈독회를 중심삼고 교육하는데 지지하느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총회에서 결정해 놓고 훈독회를 딱 짜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문 총재의 사상을 본격적으로 알아야

내가 하라는 대로 해야 돼요. 그래야 이번 대선 운동하는 데도 지장이 없고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 국회의원들을 교육하고 다 그렇잖아요? 평화대사 말이에요. 여기에 있는 사람은 평화대사 임명을 다 받겠느냐 이거예요.「선거기간 중에는 교육이 어렵습니다. 선거가 끝난 다음에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선거기간이라도 어려울 게 뭐야? 허가받으면 되지.

「편지에 있는 것처럼 아버님을 보고 박 총재를 시킨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아버님의 사상을 본격적으로 알아야 되는 거예요. 박 총재가 전체를 대신할 수 없어요. 박 총재가 지금 미국에서 하는 섭리사의 전부를 알아요? 자기 혼자 통일교회를 대표하는 듯이 나서지만 말이에요.

그것을 전부 다 우리가 교육해 가지고 재검토해서 이런 내용을 앞으로 따라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보조단체로서 평화대사라든가 현재 우리가 교육하는 방향에 협조할 수 있어야 전국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 이거예요. 지금 대선이 문제가 아니에요. 차기의 문제예요. 앞으로 국회의원 문제라든가 도지사니 무엇이니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다음 차기 대통령은 어떻게 하든지 그 자체로써 선발해 가지고 해낼 수 있어야 된다구요. 이제 대통령이 되는 사람은 고생해요. 우리 같은 사람으로 울타리 해서 바람막이하려고 그런다구요.

「노무현 씨로 단일화가 됐기 때문에 이번 선거는 보수와 혁신의 대결 구도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승공이론을 강의해야 된다구요. ‘어느 당은 좋다. 어느 당은 나쁘다.’가 아니고, 공산주의에 대한 사상적 골자를 파헤쳐야 돼요. 본격적으로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제주도에서 그것을 준비해서 통일사상과 승공이론의 골자를 중심삼고 120페이지의 책을 출판하지 않았어요? 그것을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야말로 진짜 교육하는 거예요. 이 단체도 교육해야 돼요. 알기는 뭘 알아요? 나발만 불어 가지고 지금까지 자기가 갖고 있던 직책을 중심삼은 권위의식을 가져서 여기에 와서도 감투 써 가지고 ‘에헴!’ 하려고 하는 거예요. 나는 그거 싫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아버님의 지시사항을 전화로 해주겠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준비를 하라고 하겠습니다.」하와이 같은 데서 대회 하는 것은 괜찮잖아?「이번 팀에 합류시키게요?」아니야. 다음에 대선 때라도 국내에서나 문제가 되지, 불러 가지고 하는데 무슨 문제야?「장소야 어디가 됐든 교섭만 되면….」글쎄 정 문제되면 일본에 데려다가 교육할 수도 있지. 국내에서 할 게 뭐 있어? 하와이에 데려다가 교육할 수 있고, 다 그런 거예요. 바쁘겠구만. 빨리 해야 돼요.

「그러니까 이제 그런 공적인 명분을 가지고 조직을 넓혀 나가야 할 시점입니다. 이것은 좀더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우리 교회의 중심인물이 활동을 하게 되면 지장이 많아요. 외적 첨부 단체로 엮어 넣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현재 평화대사니 지방에 있어서 우리 연합회 회장으로부터 종족 회장을 중심삼은 그 계열에 자기들도 편입해야 된다구요. 거기에 자체로 가담시켜야, 평화대사로 가담시켜 놓아야 부려먹을 수 있어요.

그냥 내버려두면 자기들 끼리끼리 국민운동을 해 가지고 별의별 정치 풍토를 가지고 돈을 받아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다구요. 내 말을 알겠어요?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의 지금까지 전통이 깨져 나가요. 돈은 필요한데 돈을 누가 대나? 박보희가 댈 줄 알아? 나는 안 대요. 교육비는 대지만 말이에요.

교육도 그렇지요. 앞으로 전부 다 댈 필요 없어요. 오려면 오고 말려면 말고. 박 총재의 이름으로 해 가지고 교육하는데, ‘문 총재의 사상을, 승공이론이라든가 초종교 이론이라든가 이런 것을 새로이 알아야만 당신들이 문 총재를 중심삼고 따라가든가 반대하든가 둘 중에 하나 택할 것 아니냐. 반대한 입장에서 지금까지 반대한 패들을 데려다가 또 반대하면 싸움판밖에 안 남는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본격적인 교육을 할 텐데 철저히 교육해 가지고 지도요원이 돼야 돼요. 사상가가 되고, 국가 지도요원이 되는 이념 가치관을 세운다는 것이 간단한 줄 아느냐 이거예요. 몇십년, 일대를 거쳐 가지고 세워 놓았는데, 3박4일이 뭐예요? 40일수련, 120일수련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는 그래요. 김은우 박사가 120일수련을 받고도 홍길동처럼 날아갔어요. 신앙화 운동을 해야 돼요. 문 총재가 정치가도 아니고 사상가도 아니에요. 신앙가예요, 신앙가. (보고와 대화)

문 총재에 의해서 새로이 만든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대권이고 무엇이고 문제가 없어요. 간판을 붙이고 자기들이 교육해서 가인 아벨과 같은 입장에서 내적인 아벨권 내에 상대적 입장에서 협조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교육해 나가야 돼요. (보고와 대화)

효율이는 전화해서 ‘통일교회를 집어넣었는데, 통일교회가 지금 통반격파니 뭐니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일하고 있으니 뭘 바라지 말라. 문 총재의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으로 움직여 가는 것은 하나의 주류 형태로 영?육계까지 협력하니, 그 사상의 전반적인 면을 교육을 시켜 가지고 오케이하면 전적으로 우리 기반과 하나로 움직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이거예요.

「구체적인 일정하고 계획은 곽 회장님하고 짜라고 그러겠습니다.」국내보다도 하와이에서 하는 거예요. 비용을 자기들이 다 내야지요. 단체들에게 돈을 줘 가지고 할 필요 없는 거예요.

초종교 초국가가 하나의 뿌리로써 연결돼야

「이번에 한국 일본 미국 평화대사들은 각각 자비로써 오도록 했습니다.」그럼! 그래야지.「오며 가며 저희들이 8일간을 교육해야 됩니다.」내가 나타날 줄 아나?「아버님이 오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아버님이 안 나타나는 게 임자네들이 일하기 좋아요. (웃음) 일하려면 앞으로…. 공산당은 2인자가 헤게모니를 쥐는 거예요.「저희들은 저희들대로 하겠습니다.」글쎄, 지금 대표로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나오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사장까지도 하는 거예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선전해야 돼요.「예.」<워싱턴 타임스>를 선전하는 거예요. 우리 방송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프로그램을 짤 계획을 해요? 내가 주동문에게 얘기했다구요.

교단을 중심삼은 초종교?초국가연합의 인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매일같이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짜는 거예요. 본격적인 영계의 실상, 결의문을 중심삼고 지상도 그 상대적 일을 언론계나 교육계나 정치계나 종교계나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해 가지고, 거기에 짜 가지고 원고 같은 것을 우리가 감정을 해 가지고 발표시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 말을 듣게 돼 있어요. 자기들이 한번 거기에 나타나면 전국가 내지 세계적으로 연결되고, 또 유 피 아이(UPI) 통신이 기사를 공개적으로 본격적으로 내보낼 텐데, 그러면 세계적인 인사가 돼 버린다구요. 그저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달라붙어서 물고 안 놓으려고 할 텐데. 그래서 내가 이번에 낚시에 나가서 그런 얘기를 다 했다구요. 내가 곽정환한테 얘기할 테니 그렇게 알고 짜라 이거예요.

그러려면 초종교권?초국가권 대표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에 영향 되고 외국에 영향 될 수 있는 인사로 해서 발표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발표할 수 있는 인맥들을 짜는데, 서로가 하려고 할 거라구요. 우선 조지 부시로부터 영국의 히스 수상으로부터 대처 수상으로부터 그 다음에 고르바초프로부터 불어 대는 거예요. 그러니 초종교?초국가가 하나의 뿌리로써 연결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만 발표하면 돼요. 알겠어요?

자기들이 별수 없이 꽁무니에 달리는 거예요. 꽁무니에 달리는데 한국이 흐지부지하면 놓쳐 버려요. 알겠어요? 딱 해 가지고 ‘너희들이 문 총재에 대해서 뭘 알고 반대하느냐? 모르고 반대하지 않았느냐? 문 총재를 아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 우리밖에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름이 유명하고 조직적으로 편성된 모든 것, 국내 실정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정치?경제?문화세계 무슨 면에서도 문제의 단체로서, 문제의 인물로서 등장한 것이 세계적이에요. 그러니까 국가에서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에 누가 잘났다는 것은 그만두고, 이번에 교육받고 찬양할 것 같으면 전적으로 협력해서 움직이고 그렇지 않으면 별동부대로서 우리가 간섭 안 하겠다는 거예요.

도덕과 종교는 달라요. 도덕은 개인적 분야예요, 종교는 전체 분야고. 인륜 도덕이라고 하잖아요? 인륜은 가정문제예요. 도덕은 개인문제예요. 가정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문제를 가지고 가정이상, 복합이상, 세계권을 모르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런 공문 기안도 해서 일러 주는 거예요. 인륜 도덕이라는 것은, 도덕은 가정이 아니고 개인의 양심을 중심삼은 거예요. 지금까지 도덕을 중심삼은 종교 형태 기준으로 나왔어요. 우리는 이상적인 종교 형태를 가지고 복합적 가정이상, 인륜의 가정을 중심삼고 뿌리같이 뻗어 나가야 된다구요.

정치풍토에 대한 것보다도 사상무장을 해야

그래서 하와이의 호텔에서 하는데 9일서부터 14일까지 잡았단 말이에요?「예.」더블로 해도 되잖아요, 그 사람들은 다른 호텔에서 해서? 도덕 혁신운동을 한다는 본부를 불러오더라도 다른 호텔에서 해도 마찬가지예요. 가서 강의만 해주고 말이에요. 빨리 해야 돼요. 빨리 해야 되지, 어물어물 하면 안 돼요.

「지도위원들하고 이 단체장들하고 모집해서 하와이로 옮겨서 하겠습니다.」공문을 강력하게 내야 된다구, 박 총재가. ‘내가 이렇게 됐지만 레버런 문이 어떤 분인지 다들 모르고 있으니, 통일사상이라든가 이런 모든 것을 소개해 줘 가지고 완전히 알고 나서 뭐 이래야지, 아닌 밤중에 홍두깨 내밀듯 이래 가지고 문 총재가 움직일 것 같으냐?’ 이거예요. 별의별 야로 패들이 다 모였는데.

그러니까 교육해서 문 총재의 지시 밑에서 움직일 수 있는 체제를 중심삼고 방향이 안 되게 될 때는 우리 통일교회는 관여 안 할 것이다 이거예요. 단체 말고 개별적으로는 얼마든지 대하지만, 단체로서는 안 대한다는 거예요. 정치하겠다고 나가게 된다면 곤란한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이제는 별 것 없다구요. 한국의 모든 단체들이 문 총재를 붙들어야 돼요. 이번에 선거도 그래요. 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 문 총재를 붙들어야 되는 거예요. 문 총재를 붙들면 대통령이 되는 데 결정적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오늘이라도 불러서 그것을 전달해요. 효율이!「예. 당장 하겠습니다.」시키지 않았는데 혼자 나가서 문 총재니 무엇이니 거들어 가지고 통일교회 사상이니 무엇이니….「지금 전화 연결할까요?」내가 얘기하는 것보다도 자기가 얘기하는 것이 좋아. 내가 하면 잔소리가 되니 지시했다고 하면 된다구.

「지금 하면, 같은 날짜에 하면 호텔에서 하는 게 가능할 수 있습니다. 15일을 넘어서면 어렵습니다.」하와이로 불러 가지고 한 일주일 가두어서…. (웃음) 미국의 유명한 사람들도 여기에 나타날지 모르겠다고 그래요.

공문을 회장 입장에서 내는 거예요. 자기가 교만하지 말고…. 우리 회장님은 정치풍토에 대한 것보다도 사상무장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공산당이라든가 민주세계의 부패한 이 세계에 있어서 주체적인 사상을 가지고 리더를 만들 수 있는데, 그런 무엇이 없기 때문에 왔다갔다하잖아요? 싸움하고 야단해 가지고 나라를 망쳐 놓지 않았어요?

문 총재는 나라를 망친다고 별의별 반대를 했지만 나라가 따라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든, 반대적 결과를 가져온 것은 무엇 때문에 그러냐 이거예요. 천운이 같이하고 가치관의 이론적 체제가 돼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알아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잘 해먹고 싶거들랑 교육받아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 단체에 예속시켜 가지고 지도하기 힘들 것이다. 그것 못 하겠다면 나도 회장이고 무엇이고 그만두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예.」

공문 내용도 잡아 가지고 하라구.「예.」선생님이 직접 하는 것보다도 위에서부터 전달하는 것이 그거라고 말이야. 알겠어?「예.」부모님이란 말도 그만두고, 상부의 전달이 이런 내용이니 앞으로 통일교회가 가는 전체 활동 앞에 공동보조를 맞추어서 상대적 역할을 대신할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확실히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일심 일체 일념과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효율이 전화해요.「예.」빨리빨리 해야 된다구.「아버님이 한마디하시면….」(웃음) 내가 지시하면 언제든지 가담해야 돼요. 나는 별동부대로 말씀집, 책을 가지고 지도해야 돼요. 84세의 늙은이인데, 정리하기 위해서 고향에 돌아가는데 이런 사명을 맡아서 뭘 하겠느냐 그 말이에요. 그거 확실히 해요.「예.」

이런 모든 것을 하면 내가 앞으로 책임지고 일하기 곤란하다, 우리 선생님이 그것을 허락지 않는다 이거예요.「예.」공문이 나와 가지고 그러니까 여기에 관여를 해서 앞으로 나라의 공신이 되기 위해서는 틀림없이 이 수련회에 참석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 됩니다, 곽 선생!「예.」(웃음)

지금 내가 야당 여당을 잡아다가 싹쓸이하려고 그러잖아요? 통반격파 조직을 하면 싹쓸이하겠나, 못 하겠나?「하고도 남습니다.」마지막이에요. 한 사람 앞에 30명인데 여자가 20명으로 복귀원리예요. 여자가 2배 되어서 남자는 천사장이에요. 남편들은 천사장이에요. 여자는 천사장 남편들을 잡아오고 남편은 여편네들을 자동으로 잡아오니 60명이 된다구요. 가정적으로는 30가정이 되고 60명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평화대사가 돼 가지고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도지사로부터 군수까지 선거할 수 있는 지방 총 책임자를 우리가 배치하고 남을 수 있어요. 2배 이상, 3배 이상 배치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소화 못 하면 다 죽어야지요. 사상적인 면에서 문 총재의 사상이 민주주의 사상, 철학계의 사상을 능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통일사상이 있기 때문에 누가 우리 있는 자리에서 입을 열고 말할 수 있어요? 질문하면 하나도 답변 못 할 텐데. 답변 못 하면 입 다물라는 거예요.

일심정착(一心定着)이에요. 곽정환!「예.」일심?일체, 뭐라구?「일념입니다.」그게 뭘 하는 거야?「결국은 하나님하고 참부모님이 하나되는 것 아닙니까?」하나님의 창조 전에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상대가 없어요. 그 일심?일체?일념은 아담 실체와 해와 실체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어제 내가 주동문에게 한참 얘기한 것을 얘기해 줘 보라구. 얼마만큼 아나 보자. 내가 주동문한테 구체적인 얘기를 해줬어. 이게 명년 하나님의 날 때에 발표할 내용들이에요. 일심?일체?일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뭘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주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그 모든 전부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이에요. 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사랑을 중심한 유일성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불변성도, 영원성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 자신의 절대신앙이라든가 절대사랑이라든가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존재의 시작부터 그 목적을 위해서 나왔어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데, 하나님이 중화적 존재라고 그러지요? 중화적 존재인데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라고 했어요. 하나님의 창조가 뭐예요? 남성격 주체를 만드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통해야만 중화적 존재가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

하나님 앞에 있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뭐냐? 절대신앙이 없어 가지고는 사랑이 생기질 않아요. 사랑이 따라갈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뭐냐? 일대 일대 여자 사랑과 남자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돼요. 절대복종해야 돼요. 절대복종하기 위해서 자기에게 있는 것의 몇백 배, 몇천 배라도 투입하고 더 투입하고 싶을 수 있는 복종에 하나될 수 있는 자리가 혈통의 자리예요. 알겠어요?

절대신앙의 하나님은 로고스적 입장이지 실체가 아니에요. 구조적인 상상이 되어 있는 사랑이라는 것은 대상권에 의해서 결정되는 거예요. 말씀한 대상은 사랑이에요. 사랑 때문에 말씀하는 거예요. 사랑을 완성시키기 위한 것이 혈통이에요. 혈통은 서로가 복종하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 앞에 복종하고 여자는 남자에 복종하고 이럴 수 있는 기준에 서지 않고는, 완전 일체가 되지 않고는 뿌리가 안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동위권?동거권?동참권?동행권을 이뤄 가지고야 상속받아 가지고 동생, 영생하는 거예요. 그 모든 전부가 일심?일체?일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혈통에 정착하게 되는 거예요. 혈통은 만대에 존속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사랑도 만대를 못 가요. 하나님도 그러니까 혈통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복종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 믿고 절대사랑해야만, 거기서 자기 전체를 투입해야만 핏줄이 생긴다 이거예요. 하나님 전체를 영원히 혹은 불변적인 유일적인 절대적인 자리에 투입했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씨가 돼 가지고 그냥 그대로 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삼고 절대 사랑권, 유일 사랑권, 불변 사랑권, 영원한 사랑권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 사랑권에서부터 하나님의 내적?외적인 모든 전부가, 중화적 존재가 격을 갖춘 남성의 주체격이 아담에게 옮겨지는 거예요. 자체 완전 투입이에요. 투입하는 데는 구상적인 거와 마찬가지로 신앙이에요. 계획과 마찬가지예요. 그 다음에 그것을 실천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속성을 완전히 아담에게 투입해서 다 들어가

그렇기 때문에 만물 자체가 하나님의 구상 가운데서 시작했기 때문에 미물의 동물, 모든 곤충세계에서부터 주체 대상이 다 있다구요. 주체 대상이 있지요? 신앙의 첫 출발을 할 수 있는, 출발을 명령 발표할 수 있는 그 내용이 사랑을 중심삼고 했기 때문에 절대신앙에는 주체 대상의 개념이 따라옴으로 말미암아 사랑은 자동적으로 결실되는 거예요. 믿음의 실체가 될 때는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 사랑이 또 영원한 하나님의 이상적 뿌리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핏줄이 생겨야 돼요. 핏줄은 믿음의 열매요, 또 사랑의 열매요, 남자 여자의, 어머니 아버지의, 전체 개성진리체의 열매라는 거예요.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러니까 영생할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핏줄을 통한 영생이 필요하지, 여자 남자가 사랑하는 것은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일심을 중심삼고 볼 때에 일심 자체도 절대신앙이에요. 하나님의 일심이라는 마음 자체도 절대신앙 위에 섰고,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 뿌리를 세우기 위한 거예요. 그렇게 투입했으니 상대가 되는 몸뚱이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그래야 일체가 되는 거예요. 혈통도 그래요 절대신앙의 혈통이요, 절대사랑의 혈통이요, 절대복종의 혈통으로 영원한 거라는 거예요. 그건 뗄 수 없다구요.

그래, 믿음은 구상적이요, 사랑의 구상이요, 사랑은 실체를 세워 가지고 뿌리를 찾기 위한 거예요. 그러니 신앙 가운데는 주체 대상적 내용이 자동적으로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그렇게 살아 왔으니 발표한 로고스도 이성성상으로 되어 있다고 했지요? 전부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신앙 자체 입장으로 볼 때 절대신앙을 하는 것은 절대사랑 때문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1창조주로 계시면서 절대적인 사랑, 유일적인 사랑, 불변적인 사랑,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에게 투입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속성이 완전히 아담에게 투입돼서 다 들어간 거라구요. 그래서 아담 자체도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 격으로 보게 된다면 무형이 아니고 실체적인 주체격이에요. 그러니까 보이지 않는 전체가 아담에게 옮겨졌다구요. 무엇 때문에? 사랑과 혈통 때문에. 믿음도 그것 때문에. 최후에는 혈통이에요.

그것이 아담에게 옮겨졌는데, 아담을 중심삼고 보면 아담 자신은 일심?일체?일념의 자리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상대가 필요해요. 그러니까 아담을 짓고 나서는 해와를 지었어요. 갈라놓은 거예요. 실체 아담의 주체성이 있으니 대상적 상대가 필요하다고 해서 갈라놓은 거예요.

무형의 하나님이 아담에게 연결돼서 무형과 유형이 연결됐지만, 유형의 세계에 와서는 갈라져 가지고, 아담으로부터 비로소 성상적 형상을 분립시켜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혈통을 맺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이중적이 돼요. 무형의 혈통의 열매, 유형의 혈통의 열매! 알겠어요? 열매가 뿌리가 되니까 여기서부터 이중구조의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주체 부모가 생겨나고, 주체 스승이요, 주체 주인이 생겨나는 거예요. 이름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천지 존재의 원천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속성 자체를 중심삼고 두고 볼 때,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속성이 아담에게 그냥 그대로 옮겨지는 거예요. 아담에게 옮겨져 가지고 실체가 됐으니 실체를 중심삼은 그 아담 앞에 상대로 갈라놓은 것이 해와 창조예요. 해와는 누구 때문에? 아담 때문에 지은 거예요. 그 해와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부인인 동시에 아담의 부인이에요.

열매가 여기서 벌어져야만 돼요. 4대에서 완전히 열매가 돼요. 어머니가 있어서 아들딸을 낳는 거예요. 여자가 귀한 거예요. 하나님을 심어서, 아담 해와를 심어서 밭이 돼 가지고 거두어 가지고 하나님 대신자, 아담 대신자, 이중구조의 씨를 거둘 수 있는 것이 어머니라는 거예요. 여자가 귀하다는 것이 여기에서 나오는 거예요. 남자는 못 해요. 여자를 무시할 수 없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아담의 아들딸을 중심삼고는 영계 무형세계의 핏줄이 연결돼 있는 거예요. 핏줄이에요. 믿음이니 사랑이니 다 있지만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핏줄. 또 실체의 아담을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돼 있는 거예요. 이중구조예요, 이중구조. 그래, 3대상 왕권이 여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아버지 할머니의 소원은 손자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소원은 아들딸이에요. 어머니 아버지의 소원이자 할머니 할아버지의 소원은 같은 거예요. 동위권 아니에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섰는데, 그와 마찬가지로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도 동위권이에요. 동위권인 동시에 동거권이에요. 동거권인 동시에 동참권, 같이 살 수 있어요. 무엇이든지 같이 있어서 행동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같은 자리에서 네 것이자 내 것, 내 것이자 네 것으로 분별이 없이 일체권이 벌어져요. 삼위일체 논리가 여기에서 성립되는 거예요. 동위?동거?동참, 같이 행동함으로 말미암아 상속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는 아담 해와의 소유요, 아담 해와의 소유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실제로 아담 해와가, 부모가 둘이 합해야 돼요. 이것은 횡적이고, 종적으로는 하나님과 실체가 하나돼 있어요. 종횡의 기준을 중심삼고 비로소 갈라 세워 가지고, 정?분에서 합이 돼요. 사랑을 통해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삼대상목적이 생겨나는 거라구요. 그게 천지 존재의 원천이에요.

그래서 우리 눈도 하나님의 절대신앙 가운데서 생겨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 신앙 가운데서 생겨나고, 신앙뿐만이 아니고 사랑 때문에 생겨났다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생겨날 뿐만 아니라 핏줄을 보기 위해서 생겨났다는 거예요. 코도 마찬가지예요. 코도 그렇잖아요? 어머니 아버지의 냄새를 맡고 자라고,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딸을 사랑하는 거예요. 일체예요. 부부도 일체고, 아들딸도 일체예요. 삼대상목적이 결착되기 때문에 그것이 존재세계의 근원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심?일체?일념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뿌리를 하나 세우기 위한 거예요. 핏줄을 세우기 위한 목적이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핏줄은 뭐냐 하면, 하나님 속성의 주류인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을 바랐기 때문에 그 핏줄은 절대적이에요. 절대적인 사랑이요, 유일적 사랑이요, 불변?영원한 사랑의 본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연결된 그 핏줄은 영원히 하나님 사랑의 상대가 되고, 유일적이요, 불변?영원한 사랑의 상대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동거?동참해서 영생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제1창조주, 아담은 제2창조주, 그 다음에 해와는 제3창조주예요. 아담에게는 남성격 주체의 실체가 됐으니 하나님의 모든 속성이 다 들어가 있어요. 아담이 클 때까지 기다리고 자라고 있는 거예요. 해와를 갈라내 가지고 비로소 그것이 분립된 개성진리체로서 완성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완성하고, 아담도 완성하고, 해와도 완성하는 거예요. 핏줄을 두고 그 일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일심 일체 일념으로 절대신앙 사랑 복종해야 핏줄이 연결돼

그런데 서양 사람은 핏줄이 무엇인지 모르잖아요? 핏줄만 남아 있으면 거기에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되풀이함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 이렇게 확대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데 작은 것은 큰 것을 위해서 존재해야 돼요. 태어나기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광물은 식물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식물에 흡수당해야 되고, 또 식물은 동물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동물에 흡수당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동물은 인간 앞에 흡수당하고, 인간은 하나님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에 흡수당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생명을 바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우리도 낚시하러 나가서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 바다의 왕을 잡고도 고마운 줄 모르잖아요? 그게 죽는 것을 보고도 동정심이 없지요? 그것을 잡아먹겠다고 칼로 배때기를 째고 별의별 짓을 하면서도 동정하나? 그걸 흡수해야 돼요. 흡수해야 하나님 대신 실체를 완성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거예요. 알겠어요?

일심에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개념이 통하지 않으면 일심이 정착할 자리가 없어요. 영원 정착하는 것이 핏줄이에요. 또 몸뚱이도 그래요. 몸뚱이가 마음을 절대 믿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런 동기가 있으니 결과도 그렇게 돌려야만 비로소 둘이 합해서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혈통의 인연을 중심삼고 영생할 수 있다는 거예요, 개념적으로.

그래서 충격적인 기쁨이 아니에요. 중화적 입장에서, 중화적 존재로 남성격이면 남성격, 여성격이면 여성격으로 그런 입장에서 느꼈지, 충동적이요, 끝과 끝이 화합해서 번개 치고 빛을 발하면서 하나될 수 있는 길은 없는 거예요. 그건 핏줄만이 가능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사랑하게 되면 뭐가 뛰어요? 심장이 뛰지요? 생명의 근원이에요.

우리가 일심?일체?일념으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지 않으면 핏줄이 연결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해 가지고 이혼한다는 생각은 꿈에도 못 해요. 첫사랑의 상대를 사랑하기 위해서 자기의 눈과 코와 입과 귀, 사관, 몸뚱이까지 써 가지고 하나되려고 얼마나 고생했어요? 출발해 가지고 자라면 자랄수록, 알면 알수록 더 깊이 높이 가야 할 텐데, 어머니 아버지가 귀한 줄은 모르고, 자기 아들딸이 귀한 줄 모르고, 손자가 귀한 줄 모르고 제멋대로 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럴 수 있어요? 전부 다 지옥이에요. 폐물 취급이에요.

어제 폐물을 이용한다는 말을 내가 참 좋게 들었어요. 이야! 여기서 한번 얘기해 봐요. 윤정로! 어제 그 약, 라이프 프리! 그거 문제가 생기겠더라구. 그 여자를 될 수 있으면 이번에 우리 수련할 때 데려오는 것도 괜찮아. 그거 한번 얘기해 주라구. 여기 이거, 어머니가 갖다 놨구만. 일어서서 얘기해 주라구. 설명을 잘 해봐. 이 녀석들도 알아두는 게 좋아요. 3국 사람이 다 들어요. 잘 들어 보라구요. 이게 사실이에요. 꿈같은 얘기예요. (젖산 유익균 신약에 대한 윤정로 회장 보고와 대화)

그거 얘기했나, 박보희한테?「예. 방금 전화했습니다.」뭐라고 얘기했나? 하지 말라는 것보다도 한다고 한마디하지.「막 취임식을 하고 들어왔기 때문에 저쪽 조직이 어떻게 돼 있는지 파악도 못 한 상태고….」그러니 빨리 해야 된다구요.「12월 5일에 고참 지도자들하고 한번 만나서 마지막 다지기로 돼 있답니다. 그러면서 그 안에는 자기가 공문 낼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정식으로 법적으로 아마 총재도 아직 안 된 모양입니다.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그랬습니다.」

노력을 해 가지고 다짐하기 전에 교육받고, 선생님의 이름을 함부로 걸어 가지고 내가 나설 수 없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조건이 더 좋지요. (보고 계속)

생사지권을 걸고 발표한 말씀을 귀하게 여겨야

(미국 협회 인사조치에 대한 양창식 회장 보고와 대화)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을 많이 빼 쓰려고 할 거라구요. 나라도 별수없어요. 한국도 별수없다구요. 평화대사 교육을 받아 놓으면 책임자가 되고 앞으로 국회에 자연히 갈 것인데, 그걸 몰라요. 여기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졸업한 사람들이 있으면 전부 다 출세할 수 있는 때가 왔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썩었어요.

그리고 해야 될 것은 뭐냐? 교회를 중심삼고 빨리 우리 민간인과 협조해서 헌드레이징 팀을 만들어야 되고, 유 티 에스(UTS)를 졸업한 사람들이 중요한 교회에 가서 실질적인 사상교육을 해야 돼요. 문을 열려고 해요. 여러 교회를 한 교회로 만들어야 돼요.

12월 초하룻날 스털링스는 십자가를 떼어 버린다고?「12월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그거 전부 다 해야 된다구.「예.」그러면 유대인이 곤란해요.「교인들을 설득해 가지고 교인들이 동의하면 기자회견을 하고….」요즘에 우리가 훈독회 하는 것을 훈독해 주라는 거예요. 완전히 청맹과니지요. 사지를 못 쓰고, 살아서 뭘 한다고 하면서 엉망진창을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선생님이 욕 얻어먹을 말을 많이 했지요. 저렇게 꼭대기에서부터 껍데기를 벗겨 닦아 세워 놨으니.「좌우간 예수님에 관해서 소상하게, 누구하고 결혼을 해야 된다는 것이니, 전부 다 설명을 하셨습니다. 17세, 27세, 30세, 세 번 결혼을 신청하고…. 그런데 마리아가 주변에서 안 들어 주면 자기가 만들지, 지혜롭게 하지, 그냥 기다렸나요?」누가? 예수가?「예수님이 메시아로 오셨으면 지혜를 발하셔 가지고 토대가 없으면….」근본이, 어머니 아버지가 틀렸는데, 종의 몸뚱이예요.

「참 힘든 자리입니다. 아버님의 말씀을 어제오늘 읽어 보면 예수님이 운신하시기가 정말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이렇게 저렇게 꺾어 나갈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그렇지요. 얼마나 가시덤불을 헤쳐 나왔어요? 저런 내용을 알기 때문에 이마만큼 왔지, 벌써 없어진 지 오래 됐다구요. (대화 계속)

내가 훈독회 하는 것을 들으면서도, 벌써 20대 30대 되면서 다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출발했지요.「오늘 아침에 보니까 1959년도에 하신 말씀입니다.」그럼. 그러니 그런 사람이 반대한다고 해서 왔다갔다하겠나? 일방통행이지요. 대가리가 깨지면 깨지고, 말려 살 것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저런 내용을 남겼다는 것은 위대한 거예요. 혁명을 할 수 있는 원자재가 충만하지요. 저게 생사지권을 걸고 발표한 것들이에요. 임자네들이 귀하게 여겨야 된다구요. 언제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니에요. 제일 어려운 때지요. (대화 계속)

주인 하기가 힘들어

식구를 믿고 식구를 시키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잔칫날에 나발 불고 북 치는 데에 들어가서 떡 얻어먹고 춤추고 그러다 지나갈 사람들이지, 주인 하기가 힘들어요. 미국 사람이 자유사상에 새하얗게 물들었는데, 거기에 어떻게 새로운 뿌리를 박을 수 없어요. 그게 썩어져야 뿌리를 박을 텐데, 거름이 돼야 할 텐데, 거름 될 수 있는 것을 모르거든. 개인주의예요. 모래사장에 암만 거름을 주더라도 모래 사이에 들어가는 거예요. 흘러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기 미국에 와서 공부한 사람은 다 그래요.「정독을 하면 정말 예수님에 대해서….」심각하지요. 예수님에 대해서 알면 심각한 거예요. 그것을 그냥 지나갈 수 있나? (대화 계속)

예수님에 대해서 자기들이 그런 것을 꿈에나 생각했나?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이고 뭐고 만사 오케이로 승리의 패권, 종을 울리면 다 춤출 줄 알고 그랬지요. 그건 모르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이 세계를 망치도록 그런 것을 내버려두는 거예요.

곽정환도 자신을 가지고 해요, 우물우물하지 말고.「예.」이제는 언론계의 핍박을 받았기 때문에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중심삼고 대가리부터 목욕을 시켜서 털을 깎고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새 꺼풀을 입혀야 된다구요. 그런 얘기까지 해야 돼요.

그야말로 세뇌 중의 세뇌를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세뇌한다고 했는데 무엇을 가지고 일했느냐? 세뇌하고 남을 수 있는 말씀이 있기 때문에 세뇌해 가지고 눈을 맞춘다는 소문이 나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언론인들이 패고픈 대로 패고 별의별 짓을 다하지 않았어요?

그것을 목사들이 모르지요?「예.」요즘에 몇 사람이 반대한다고 와서 죽겠다고 하고 늘어져서 밤잠을 못 자 가지고 뭘 해먹겠나? (웃으심) 반대가 크면 클수록 결속이 커요. 꼭대기에 가서는 반드시 반대해야 된다구요. 박보희도 뭘 하려면, 앞으로 우물우물하다가는 놓쳐 버려요.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아예 통일교회 얘기는 하지 말라고 한다는 거예요.

이 사람들(펠레 일행)이 몇 시에 오겠나?「열두 시에 오도록 했습니다.」그러면 윤정로도 들어가니까 여기는 몇 사람 되나? 네 사람 되나?「자리를 하나 더 만들겠습니다. 우리측은 넷인데 다섯이 되고, 저쪽은 아홉입니다.」

젊은 놈들이 정신차리라구요. 예수의 동생이 되든가 예수의 친구가 되려면 그런 것을 80퍼센트 이상은 다 알고 뭘 해먹어야 돼요. 선생님이 어영부영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하기 시작하면 뿌리까지 깨끗이 정리하는 거예요. 성격이 그래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얼마만큼 분석하고 얼마만큼 보는 관이 있겠어요? 얼마나 세밀하겠어요? 누구 말을 듣고 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미친놈들이에요. *

일족 축복과 천일국 주인

(세계평화와 통일에 대한 문선명 선생의 비전과 실천 제5권 ≪세계평화실현을 위한 종교연합운동≫ ‘제3장 문선명 선생의 종교연합 사상’부터 훈독)

하나님과 동기가 같아야 하늘이 도와준다

『……이렇게 볼 때 오늘의 전세계는 하나의 세계, 평화의 세계를 추구하는 모든 이상주의자들이 나와서 이것을 부르짖는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종교인들은 아직까지 교파주의를 탈피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하나님의 뜻에서 볼 때 지극히 후퇴적이요, 지극히 몰지각한 입장이라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회 간판을 떼야 돼요. 연합교회가 통일교회로 변해 나가야 돼요. 연합교회가 통합된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하나의 종교가 돼야 되는 거예요. 자! (제3장 훈독 마치고 곽정환 회장 기도)

몇 페이지 읽었나? 3분의 1 읽었어?「오늘 한 60페이지 읽었습니다. 아, 전체요? 전체가 4백 페이지입니다.」그것이 초종교 운동이지?「예. 종교연합운동….」

넌 또 왜 왔나?「예. 내일 포럼이 있습니다. 유엔에 포럼이 있습니다, 세미나. 그래서 내일 십여 명이 옵니다. (문수자 회장)」십여 명? 누구 누구?「여성계에서요.」「일본에서도 많이 오지요?」「예. 일본에서도 옵니다. 확실한 건 저도 모릅니다.」

「스기야마가 유엔을 중심삼고 활동하는데 우리 유엔 팀 대사들하고 많이 협력을 해줬습니다. 이번 대회가 아마 상당히 좋게 될 겁니다, 여성연합이. (곽정환)」여성연합 중심한 대회야?「예. 여성연합 주최입니다.」자기가 대표로 왔나?「아뇨. 저는 같이 어우러져서 왔습니다.」대표가 누구야?「문난영 회장이 대표입니다.」문난영이는 왜 안 왔어?「내일 옵니다.」내일? 언제부터인가? 내일인가?「대회는 2일입니다. 내일 모레입니다.」응.

오늘이 11월 마지막 날이구만. 11월 달을 절둑 발로 걸었어요, 건강하게 걸었어요? 11월은 삼위일체예요. 오늘 끝나는 거예요. 한국 얘기 좀 하지.「한국이요?」응. (경기도 여주 남한강 일성콘도에서 열린 여성 지도자 수련에 대해 문수자 회장 보고)

(식사하시며 말씀하심) 유엔에 와서 큰소리하려고 다 모여 오누만. 유엔에서 곤란하겠구만. 세계평화여성연합이 유엔 빌딩에서 대회를 하고 말이야. (웃으심) 자꾸 해야 돼요.

세상이 종교의 목적도 잘 모르잖아요? 종교의 종류가 무슨 종의 종교니….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대번에 하늘나라의 왕국 법을 알 수 있어요? 복귀라는 개념이 없으면 저런 말이 성립 안 돼요.

젊은 놈들이 선생님같이 생각하고 하면 하늘이 왈가닥 왈가닥 다 밀어제낄 텐데…. 동기가 같아야 돼요, 하나님과. 그게 힘든 거예요. 효율이 어디 갔나?「아침에 기침을 심하게 해서요, 못 나오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오늘 기후가 어때?「30노트 바람이 붑니다. 파도는 5 내지 8피트 되고요, 조금 눈이 온답니다.」겨울 기후가 되누만.「오늘 내일 굉장히 춥다고 합니다.」12월 2일 경연대회 하자고 그러더니?「그래서 아버님, 연기 어제 말씀하셔서….」

평화대사 교육과 피스컵 축구대회에 대한 대화

정표라는 것이 ‘바를 정(正)’ 자야?「‘곧을 정(貞)’ 자입니다.」‘곧을 정’ 자? 찔러 밀어 치우겠구만.「‘곧을 정(貞)’ 자는 원래 여자 이름 할 때 쓰는 겁니다. 할아버지가 딸 낳으라고 그렇게….」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해와의 종교 아니에요? 한국 여자보다 일본 여자니까 활동하는 데 색시가 좀 앞장서 가지고 날개를 치고 그래야 할 텐데, 그러지 못하잖아?「교육시키겠습니다.」뭐라구?「교육을 시키겠답니다.」교육을 지금까지 못 시켰으면…. 아기가 몇이게? (웃음)

11월 달이 많이 가는구나. 12월 초하룻날이 주일이네.「예. 12월 달에는 미국에서 대회만 일곱 번의 행사, 대회를 하게 됩니다.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하와이에서 평화대사들 교육이 있고요,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하나님과 평화세계’ 대회가 있습니다. 3개국이 같이 하려고 하니까 상당히 복잡합니다.」복잡하지. 말을 전부 다 통역을 하려면…. 동시통역을 해서 하는 게 제일 나아요. 갈라서 하면 효과가 안 난다구. 여기 모이는 데 전부 다 해 가지고 이어폰 전부 다 해 가지고 하면 되잖아?「다 그렇게 진행을 합니다.」

내가 가야 되나?「우선 첫날 시작하는 저녁에 창시자의 말씀 시간 넣어 놨고요, 그 후에도 어느 시간이든지 아버님이 필요하시면 쓰시도록 일정을 그렇게 짰습니다.」무슨…?「교육은 저희들이 하겠습니다만, 거기에 아버님을 뵈러 온 사람들이 다니까요.」

어디서 자나? 우리 호텔에서 자나? 우리가 사려고 하는 데, 킹 카메하메하.「킹은 너무 강의실이 작습니다. 150명을 수용할 수가 없습니다. 같은 값으로, 킹 카메하메하 쓰는 호텔 값으로 그쪽으로 잡아 놨는데, 강의실로 아주 좋습니다.」무슨 호텔?「오하나, 오하나입니다.」「아버님 가셨다는데요? 거북이 나오고 그런 곳이요.」아아! 크지 않다구, 그 호텔이.「그런데 약간 떨어져 있어 가지고 사람들이 도망도 못 가고요, 아주 교육하기 좋습니다.」(웃음)「거기가 훨씬 비쌉니다.」바다에 연결되어 있다구, 직접. 우리처럼 대회 많이 한 단체가 없잖아?「예.」「우선 대회가 겁이 안 납니다. 다른 사람들은 1년, 2년 걸려서 하는데, 저희들은 뭐….」(웃음)

「이번에 5월 달의 초종교 친선 올림픽하고 7월 달의 선문피스킹컵 대회만 하고 나면 그야말로 더할 것이 없을 정도로 못 하거든요. 다 할 수 있는 경험을 다 쌓는 겁니다.」

우리가 펠레를 중심삼고 공구연합회를 만들어야 이제 앞으로 피파(FIFA)를 타고 앉아요. 그 사람들은 모르지. 그래서 돈만 생각하고 그러면 안 된다구요. 그래야 올림픽을 갈라 가지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이 남미를 중심삼고 하게 되면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의 세력권이 올림픽보다도 강하다구요. 영향권이 크다구요. 그러니까 반대를 못 해요.

「선문피스킹컵 어제 마지막으로 결정한 것은, 전에는 몰랐는데, 대진 일정 조 편성을 빨리 해야 할 사정입니다. 왜냐하면 조 편성이 돼야 국제적으로 관심이 일어납니다. 어느 팀하고 어느 팀이 할 때 세계 텔레비전 회사가 붙게 됩니다. 그래서 그걸 1월 중으로 하도록 하고요, 그러면 피파에서도 사람이 와야 되고, 모든 파송한 구단주가 와야 되는데요. 특히나 1월중에 구단이 쉬는 기간이기 때문에 구단주가 다 모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이벤트가 되어야 됩니다. 그것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선전이 되어야 합니다.」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가 선전을 지금부터 자꾸 해야 된다구요. 방송국도 그래요, 방송국. 미국을 들어놓아야 돼요. 미국이 앞으로 ‘와!’ 하고 해야지요. 그렇잖아요? 공구가 미국이 넷이나 돼요. 이거 전부 다 하게 되면, 펠레랑 하게 되면 남북미는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구교 신교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좋은 찬스라구요.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조 추첨을 한국에서 하느냐, 스위스의 피파 본부가 있는 데서 하느냐 그걸 놓고 의논하다가 스위스로 제가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하면 각 나라의 구단주가 다 오지 못하는 것이 있고, 세계 언론에 뜨는 것은 스위스라야 되고요. 또 하나 한국을 위해서 한국의 중요 언론기자들 몇 명만 데리고 가면 효과는 같이 내고, 그래서 기왕이면 본부에 가서 조 추첨을 하겠습니다.」

피파(FIFA)가 결국에 우리한테 밀린다구.「예. 바로 들어가겠습니다.」그래.

천일국 평화통일평정시대의 의미

기성교회들이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교육을 성약시대의 주류 꼭대기부터 차고 나가야 성공한다는 그 얘기를 해야 된다구. 성경 중심삼은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나가야 됩니다. 성경의 미비한 모든 것을 선생님 말씀 가운데, 종교 분야의 모든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 밝힌 거라구요. 그걸 강조해야 돼요.

「신학자들이나 뜻 있는 목사들이 제일 자극을 받는 것이, 아버님께서 기독교 2천년 신학과 기독교 2천년 위에서 뻗어 왔다고 생각지도 말아라. 본 뿌리가 하나님이시니….」

그럼! 거꾸로 돼. 복귀가 잎에서부터 뿌리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결의대회를 강조해야 된다구요. 5대 성인들이 이러는데 너희들이 예수를 울리는 놀음을 하지 말라고 말이에요. 천일국 평화통일 평정시대의 도래는 뭐냐 하면, 그 지역에서 태어난 성인들, 종교 지도자들, 유명한 사람이 있으면 자기 조상과 연결된다구요. 주변에 있는 성인들은 가인 형이고, 조상들은 아벨 형이기 때문에 아벨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기 때문에 협조를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자기 조상들을 모시고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종족권 축복을 해야 돼요. 축복 다 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아무리 영계에 가 있는 유명한 성인 현철들도 자기를 중심삼은 축복받은 일족들을 중심삼고 협조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동원을 하게 되면 자기 조상들을 동원하고, 그 다음에 모든 먼저 왔다 갔던 성인들, 현철들, 종교권 사람들이 먼저 와 가지고 축복받은 패들과 결탁돼 가지고 지금 지상의 축복받은 가정을 후원하게 돼 있는 거예요. 평정이 뭐예요? 같은 자리에 서는 거라구요. 그래, 그런 기도를 해야 돼요.

「……나중에 원리해설과 원리강론이 나올 때는 기독교인에 친근하게 하기 위해서 거기다 성경을 인용한 것이지, 성경이 주가 아니다 그런 걸….」

코 시대와 눈 시대가 달라요. 눈이 가는 데 귀도 가고 코도 가고 입도 가고 사지가 다 가는 거예요. 눈 시대는 사랑의 시대이니 하나님 자리에 올라가는 건데, 지금 입의 복중시대, 공기시대…. 우리가 공기시대에 공기로부터 그걸 먹어야 돼요. 영양소라구요. 역사를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과거 복중시대, 현재 공기시대가 아니에요, 공기? 복중시대가 뭐냐 하면 수중시대와 마찬가지예요. 만물은 복중시대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두 영양소를 받아야 돼요. 그 모든 전부가 눈을 중심삼고 사방에 전부 달리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은 하나님과 참부모 대신자

너는 혼자 왔니?「예. 저 혼자 먼저 왔습니다.」어떻게 먼저 왔어?「아버님 뵙고 싶어서 왔겠지요.」「그런데 아버님, 날짜를 보니까 한국에서 오신 지 얼마 안 되신 것 같은데 굉장히 오래 된 것 같아요.」아버님이 보고 싶고 다 그래야 돼. 간절하고 그래. 그래야 다 하늘이 도와주는 거야. 별수 없다구. 호수에 돌을 던지는 것같이 파장이 벌어지는 거예요. 다른 데는 아무리 해야 파장이 안 벌어져요. 불어오는 바람의 물결을 타서 이렇게 꺼지지, 파장이 전체가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요술을 부려서 그렇게 마음을 전부 다 끄나요? 우주가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여기에 새벽같이 와 가지고 꽉 차 가지고 훈독회 하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여기 이스트가든에 마음대로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안 돼요, 이제부터는. 임자네들이 훈독회를 함으로써 여러분 자체와 가정이 차이가 있는 것을 갖다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 되는 거예요.

그저 자기 부처끼리 살 수 없어요. 옛날에 자리잡고 살던 대로 살 수 없다구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달려야 되는 거예요. 김 씨면 김 씨, 홍 씨면 홍 씨 교포들 가운데서 전국의 2백만 가운데 얼마든지 통계를 다 내서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자기가 한국 대신 여기서 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세상에! 누에도 자기 살 수 있는 집은 자기가 지어야지요. 집 짓고 먹기만 하나요? 실을 빼내야 돼요. 먹는 것은 자기 고치를 지어 가지고 번데기가 되고 나비가 되어 나올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자기 집이 있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자기들 집이 뭐 있어요? 아버지 집에 들어가겠나?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이에요. 천일국 주인이 뭐예요? 부모님, 하나님이 없더라도 하나님 대신, 부모 대신 가서 씨가 돼 가지고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자체를 두고 말하는 거라구요. 축복가정이니 혈통이 있으니까, 자기 아들딸이 씨 아니에요? 함부로 길러서는 안 된다구요. 앞으로 잘 기르지 못하면 저나라에 가서 문제돼요. 선생님이 지금 아들딸을 손대 가지고 기르지 못하니까 문제가 생겼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자체를 울타리가 돼 가지고, 철옹성같이 환경 요새를 짜 가지고 어디 피할 수 없게끔 울타리가 딱 되어야 할 덴데 젊은 놈들이 울타리가 돼요?

축복을 통하여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훈독회 하는 사람들을 대해서는 선생님이 교육이 필요 없어요. 딴 말을 내가 안 하려고 해요. 다른 말을 하려야 할 게 없어요. 이건 미지의 세계, 저나라의 세계…. 지상세계에 있어서 해야 할 말씀은 다 해 놓았기 때문에 그 말씀을 이루었느냐 못 이루었느냐를 재촉할 입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강연회도 그래요. 그 나라와 그 의,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라는 것이 뭐냐? 성경의 골수사상인데 그걸 모르고 있어요. 종교의 골수사상이라구요. 그걸 강조해야 된다구요.

자기 일족 축복밖에 남은 게 없습니다. 이제는 외부에 대해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지요? 양 씨들 종씨들은 가깝지?「예.」곽 가도 그렇다구. 작을수록 가까운 거예요. 지금까지는 가인세계에 대해서 수많은 국가…. 열두 지파를 확대한 36가정이에요. 36가정 축복하라는 말이 그거예요. 36가정에서 가인 아벨 하면 72가정이에요.

야곱은 가정시대, 모세는 민족시대, 예수는 국가시대입니다. 3단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국가 해방시대까지 한 나라가 430가정, 4300년의 세계적 기준의 해방권을 연결시켜서 777가정을 축복한 것 아니에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것이 모든 신앙자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다른 길은 없어요.

금식기도 하는 것보다도, 금식기도 하는 것 이상, 산에서 기도하는 것 이상 열성적으로 축복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골수에 들어가 박히지 않았어요. ‘이렇게 되면 내가 따라가고 뭐 어떻게 되겠지.’ 생각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