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89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89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89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차 례

나라를 넘어 세계를 구하자 …………………………… 9

하나님의 4대 속성과 가정적 자매결연 ……………… 53

훈독교회 조직을 하라 ………………………………… 119

다시 사상무장을 하라 ………………………………… 128

통반격파와 조국광복 ………………………………… 149

통 일 …………………………………………………… 199

절대신앙?사랑?복종을 체험하라 ………………… 261

조국광복과 일족 축복 ………………………………… 274

나라를 넘어 세계를 구하자

여자들이 많다구요, 여자들이. 지금부터 뭘 해요? 모두 다 젊은 사람들이잖아요, 젊은 사람들! (웃음. 박수) 육십 이상인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육십 이상! 육십 이상! 그리고 팔십 이상! 혼자예요? 몇 살이야?「팔십입니다.」팔십이야? 뭐 그렇게 없지요? 칠십 이상은 어때요? 뭐 그렇게 없어요. 모두 다 젊은 사람들이라구요. (웃음)

하나님의 실재와 영계의 실상을 통일교회가 밝혔다

뭘 해요? 말씀을 하고 와카루요니시마쇼카(分かるようにしましょうか; 알도록 할까요), 와카레루요니시마쇼카(別れるようにしましょうか; 헤어지도록 할까요)?「와카루요니!」와카루요니! 무슨 말씀을 할까요? 여러분이 말씀을 많이 들었고, 훈독회도 했지요? 모르는 것이 없지요? 무슨 말씀을 해요?

*유정옥!「예.」미국 대통령들 영계의 소식 원고를 가지고 왔어?「예.」(*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어디서 왔어? 저 웨스턴(western; 서양의) 멤버, 어디서 왔어? 어느 나라 사람이야? 미국이야?「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한국 사람이 하나는 읽어 주고….「통역을 하고 있습니다.」어디서 해?「안에서 하고 있습니다.」그거 읽어 주면 돼! 누구 잘 읽는 사람이 읽어! 누구 오라고 그래! 많지 않지? 한 20분 걸릴 거야.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세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영계를 몰라요, 영계. 대개의 사람들은 영계를 모르지요? 하나님도 모르고 말이에요. 기독교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도 모두 다 정말로 하나님이 있는가를 물어 보면 목숨을 걸고 있다고 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의심스러운 것입니다. ‘그럴지도 모르겠다.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면서 말이에요. 하나님을 확실하게 모르기 때문에 영계를 아는 사람도 없는 거라구요.

영계는 영원한 고향입니다. 그곳의 주인이 하나님이고, 그 나라는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곳이에요.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인류의 아버지입니다. 그것을 모르는 거예요. 비로소 통일교회가 나와서 영계의 실상과 하나님의 실재(實在)를 밝혔습니다. 영계에서의 하나님은 한 나라의 왕처럼 되어 있어요. 그 나라와 인간은 무관하지 않다구요. 인간의 양심과 같은 것이 영계이고, 육신과 같은 것이 실체세계입니다. 그렇게 이중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원리를 배움으로 말미암아 알게 된 것입니다.

원리라고 하는 것은 통일교회의 교리가 아닙니다. 일반의 종교들은 교리를 전부 다 가지고 있지만 말이에요, 통일교회에서 가르쳐 주는 원리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 원리와 이치를 원리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실제적인 내용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관념적인 것이 아닙니다. 실재 자체를 가르치기 때문에 말이에요, 누구든지 살아 있는 이상에는 알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인간을 만져 보는 것처럼 말이에요.

이렇게 사람을 만져 보면 여자인가 남자인가를 대번에 알아요. 그리고 눈으로 보면 황인종인가 못생겼는가도 전부 다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영계에 가면 만나는 사람들끼리 대번에 통하게 됩니다. 일주일 이내에 모두 다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계를 확실히 알고 지상생활이 영계와 일치가 돼야

이 지상에서는 여러분이 한국 말을 공부하기가 어렵지요? 이것은 모국어라구요, 모국어. 지상에 살고 있는 동안에 생활어로 사용하다가 영계에 가도록 되어 있는 것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적인 세계의 실정이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타락의 결과로 일본 말이라든가 영어 같은 1500종류 이상의 말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것들을 하나로 만들 거예요? 영계에 가면 문제가 아니라구요. 일주일이 지나면 전부 다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계는 문제가 없지만 지상이 문제입니다. 언어의 완성, 생활의 통일, 전통의 통일이라고 하는 것은 영계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지상에서 통일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인간이 태어나는 곳은 지상이지 영계가 아니라구요. 처음에 아이가 태어나면 육신이 성장함으로써 영혼도 함께 크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시작도, 완성도 지상에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완성이라고 하는 것은 지상세계를 완전히 알고 영계도 완전히 알아야 됩니다. 이 지상의 일생이라는 것은 짧다구요. 길어도 백년 미만의 인생노정입니다. 그것은 영원한 세계와 비교해 보면 1초도 못 되는 시간이에요.

그 기간이 귀하기는 귀하지만 말이에요, 타락 이후로는 육신생활밖에 모르게 되었습니다. 종교와 같은 것이 나와서 수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해 나왔지만, 하나님을 분명하게 알지 못해요. 영계의 실상도 분명하게 알지 못합니다.

왜 그렇게 되었느냐? 인간의 조상이 하나님도 모르고, 영계도 모르고, 지상에서의 완성이 어떻게 가능한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타락했기 때문에, 후손들로서는 그 이상을 가르쳐 주는 곳도 없고 전통도 없기 때문에 습관성에 젖어서 알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를 통해서 가르침을 받아도 모릅니다. 직접 체휼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렇게 체휼한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지상에서 타락 이전의 기준까지 올라가지 않으면 영계에 대한 체휼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언자와 같은 특별한 사람들이 경전 같은 것을 만들어서 가르쳐 왔습니다. 그렇게 해 나왔지만 하나님을 분명하게 알지 못해요. 그리고 하나님이 계시는 영계를 모릅니다. 천주가 원하는 완성한 인간의 입장에 설 수 있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알아야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지상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확실하게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영계를 분명하게 알고, 지상생활이 영계와 일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인간시조가 하나님의 나라를 중심삼고 연결되기 이전에 타락했기 때문에, 종교를 통해서 영원한 미지의 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섭리해 나왔습니다. 그 종교의 중심은 무엇이냐 하면 남자와 여자입니다. 대부분의 신자들은 여자들입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라고 하면 여자들이 80퍼센트 이상입니다. 왜냐하면 타락을 여자가 했기 때문에 복귀, 근본으로 돌아갈 때도 여자가 앞장을 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종교권 전체가 여자들뿐이고 남자들은 필요 없다구요. (웃음)

모든 존재는 주체 대상의 상대적으로 되어 있다

종교에서는 그렇습니다. 뭐 ‘독신생활을 해라!’ 하면서 결혼을 허락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지금까지 이상적인 조상이 되어야 할 사람들이 결혼한 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하나님도 사랑이라는 것을 체휼한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이에요. 여자한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뭐예요?「남자입니다.」남자한테는 무엇이 필요해요? 남자 앞에 무엇이 있어야 돼요? 여자로서 필요한 것이 뭐예요? 어머니와 아버지잖아요? (웃음)

어머니보다 근본적인 것이 무엇이냐? 어머니가 근본은 아니라구요. 아버지입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남자를 필요로 하기 이전에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그 아버지와 여자인 자기 혼자밖에 없으면 안 된다구요. 아무리 부모가 있다 하더라도 여자 혼자면 어떻게 해요? 그것은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여자도 사라지고 부모도 없어집니다. 모두 다 없어지는 결과가 된다구요. 또 남자 앞에 여자가 없으면 부모가 있더라도 없어집니다. 이렇게 생각해 볼 때, 여자와 남자 둘이 뭘 위해서 태어났느냐? 혼자로서는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아무리 도다이(東大; 동대)를 졸업한 여자 박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뭐예요? 도다이(燈臺; 등대)는 밤에나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필요 없습니다. 아무리 자랑하더라도 세계에 그 여자밖에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일본에 수많은 부모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동대를 졸업한 그 여자밖에 없으면, 그 여자의 죽음과 동시에 부모들도 모두 다 사라지게 됩니다. 그거 사실이지요? 실제로 그렇게 되어 보면 어떻겠어요?

그리고 남자가 아무리 훌륭하다고 자랑하더라도 그 남자 혼자만 있는 세계는 그 남자의 죽음과 동시에 어떻게 되겠어요? 그 세계가 사라지는 것과 동시에 수천만 명의 부모들이 있더라도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라고 하는 것, 남자라고 하는 것이 혼자서는 귀하게 생각하지만, 혼자만으로써는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부모도 남고, 하나님도 남고, 그리고 가정과 후손들도 남는다는 것을 생각할 때, 여자가 자기 자신을 내세우기 이전에 남자를 무엇보다도 귀하게 여길 수 있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자가 아무리 혼자서 자랑하더라도 결국에는 부모도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도 남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겠느냐? 여자도 죽고, 그 여자를 낳은 부모도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혼자서 창조하기 이전의 입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것은 인간뿐만이 아닌 거라구요.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상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식물세계는 암술과 수술, 동물세계는 암컷과 수컷으로 되어 있어요. 그것은 절대적인 요건이에요. 그 절대적인 요건의 중심은 무엇이냐 하면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닙니다. 그 둘을 묶어야 돼요. 그것을 묶는 것이 무엇이냐? 남자와 여자가 영존하고, 부모도 영존하고, 우주의 모든 것이 자랑할 수 있기 위해서는 상대적인 기준이 있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주체와 대상의 관계에 있어서 상하의 관계는 부자의 관계, 좌우의 관계는 부부의 관계, 전후의 관계는 형제의 관계입니다. 그런데 혼자뿐이면 큰일납니다. 혼자면 뭐라구요?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천국이 있다 하더라도 혼자서 들어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자가 혼자서 들어가면 어떻게 되겠느냐구요. 아무리 하나님이 있다고 하더라도 여자가 혼자서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실 하나님이 아닙니다. 온 우주가 상대권을 이루고 있는데, 여자 혼자면 큰일난다구요. 알겠어요?「하이.」

남자 여자는 부부를 이루어 아들딸을 낳아야

여기에 온 일본 여자들도 부모주의, 형제주의, 부부주의, 만민주의, 만국주의 같은 그러한 주의를 가지고 있느냐, 개인주의를 가지고 있느냐 할 때 어때요? 자기 혼자만이 아니지요? ‘세계에서 나 혼자 살고 싶다.’ 하는 사람은 봉쿠라(ぼんくら; 멍텅구리)가 아니라 바카(馬鹿; 바보)라구요. (웃음)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안 죽으면 어떻게 해요? 죽여 버리더라도 호소할 데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 앞에는 반드시 뭐예요?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 반드시 뭐야?「남자가 있어야 됩니다.」남편 있어? (웃음) 부모도 있어?「어머니가 있습니다.」뭐 부모가 있기 때문에 네가 태어났잖아? (웃음) 시집을 가면 남편을 낳아 준 부모한테 효도하라고 하지만 말이에요, 뭐 시집을 간 후 자기를 낳아 준 부모는 어떻게 돼요? 똑같이 효도하면 문제가 되지요? 그렇게 문제가 되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두 부모를 부부가 한 집에서 모시고 살면 어떻게 돼요? 남자의 아버지가 ‘아, 혼자 있는 것보다 좋다.’ 할 것 같아요? 어머니가 둘이 있으면 ‘아, 둘이 있는 것이 혼자 있는 것보다 좋다.’ 하겠어요? 그렇게는 안 됩니다. 아들딸을 갖는 것은 혼자, 가정을 갖는 것도 혼자서 갖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집을 가서 어디에 속해야 되겠어요? 그것이 문제입니다.

남자가 중심이에요, 여자가 중심이에요?「남자가 중심입니다.」남자라구요. 일본 여자가 시집가면 성도 없어져 버리지요? 미국도 그렇습니다. 아이구, 불쌍하다구요. (웃음) 그 성을 무시하는 경우에는 자기 부모가 필요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인연을 끊는다고 하더라도 시집을 가는 데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 여자를 사랑한 하나님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하나님이 어떻게 하겠어요? 그거 중심에 붙여 주어야 된다고 하실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해 볼 때, 하나님이 중심이 될 것을 먼저 창조하셨다고 생각해요, 상대를 먼저 창조하셨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바보 같은 하나님이라도 말이에요, 먼저 중심을 세우고 그 다음에 상대를 붙여 주는 것이 상식적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입장에 하나님이 있었다고 한다면 남자를 먼저 창조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남자를 창조한 다음에는 어떻게 했겠어요? 중심에 상대가 없으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상대를 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상대가 창조되어서 아무리 남자와 여자가 목숨을 걸고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그 부부도 없어지고 그 부부의 부모도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절대적인 요건이 무엇이냐 하면, 여자와 남자가 공동작전을 해서 싫든 좋든간에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들딸이라고 할 때 딸뿐만이 아니에요. 딸만을 낳겠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반대로 여자는 ‘이야, 여자로서는 아들을 낳아야 된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지금 시집을 가더라도 말이에요, 여자는 아들을 낳아야 된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는 어떻게 생각해야 되겠어요? 첫아들을 낳기를 바라요, 첫딸을 낳기를 바라요?「첫아들을 낳기를 바랍니다.」왜 그래요? 그것은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나름대로 세계에 자랑할 만큼 훌륭한 여자라고 하면서 ‘남자는 필요 없다. 독신생활이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독신생활을 원하는 여자는 바카를 넘어서 필요 없는 바카라구요. 바카를 넘어서 죽은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것은 아무것도 남기는 것이 없는 거라구요.

혼자서 독신생활을 하다가 죽으면 일본의 경우에는 화장터에 가서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그러면 무엇이 남아요? 그 부모와 하나님뿐만 아니라 조상들도 모두 다 없어지게 됩니다. 아무리 바보 같은 여자라도 미래에 사라져 버리겠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한 마리도 없다구요, 한 마리도. 여자한테 한 마리라고 하는 것이 실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한 마리라고 하더라도 자기와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도 좋아요. 알겠어요?「하이.」

누구나 제일이 되고 싶은 욕심을 갖고 있어

그러면 여자한테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어요? 그것은 나도 모르겠다구요. 뭐예요?「남자입니다.」남자! (웃음) 일본에서는 여자들이 모두 다 남자를 원하기 때문에 이름 밑에 ‘아들 자(子)’ 자를 붙인다구요. 그러니까 여자라고 하는 것에는 반드시 남자가 필요합니다. 남자의 무엇이 필요하냐?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남자의 무엇이겠어요? 위로부터 볼 때 가장 좋아하는 것은 남자의 눈입니다.

여러분이 선을 볼 때 눈이 어떤가를 보지요? 조그마한 눈, 큰 눈을 비교하지요? 눈을 보면 양심적인 사람인가를 대번에 아는 거예요. 그리고 눈썹은 왜 생겼느냐? 그것만 없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눈썹이 없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큰일난다구요. 여름에 더울 때 땀이 흐르면 이것은 못처럼 되어서 전부 다 들어오는 거예요. (웃음) 그것을 방비하기 위해서 딱 붙여 놓은 것입니다. 여자는 화장 같은 것을 할 때 힘들다구요. 옛날에는 핀셋으로 전부 다 뽑아 버렸습니다. (웃음)

여기만 듣고 있어요. 저쪽도 들으라구요! 모두 다 들리게끔 되어 있으니까 말이에요. (웃음)

남자가 귀해요, 여자가 귀해요?「남자가 귀합니다.」(웃음) 여자가 남자를 귀하다고 할 때 자신의 가치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남자가 있어야 여자도 있을 수 있는 것이지, 남자가 없는 여자는 천만 명이 있더라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둘이서 서로가 ‘이야, 훌륭한 남자다!’ 하고 ‘훌륭한 오쿠상이다! 영원히 안고 놓아주고 싶지 않다.’ 할 때 어떻게 되겠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전부 다 똑같습니다. 눈도 똑같고, 손도 있고 말이에요. 한복을 입으면 여자의 가슴이 크다든가 히프가 큰 것이 안 보인다구요. 딱 덮어 버려요. 그런데 서양에 가 보면 이게 나오고, 히프가 튀어나와 있습니다. (웃음)

여자가 자랑해야 될 것이 무엇이냐? 트윈 피크(twin peak), 후지산 같은 것이 두 개예요. (웃음) 대단하다구요, 대단해! 후지산을 아무리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가슴에 유방이 없으면 안 됩니다. 후지산을 사랑하는 것보다 이것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리고 여자가 예뻐요, 남자가 예뻐요?「여자가 예쁩니다.」(웃음) 정말이에요? 여러분! 꿩을 알지요, 꿩? 꿩은 암컷이 예뻐요, 수컷이 예뻐요?「수컷이 예쁩니다.」(웃음) 미남자가 좋아요, 미인이 좋아요? (웃음) 미인들만의 세계도 말이에요, 미남자가 하나도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천만 명의 미인들이 모여서 ‘아, 나는 아들을 갖고 싶다.’ 하더라도, 남자가 없으면 아무리 소원하더라도 가질 수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자들이 천만 명 있는데 남자는 한 사람밖에 없다면 다른 여자들을 모두 다 죽여 버리고 자기 혼자만 살아 남고 싶다고 생각하겠어요, 모두 다 함께 살아 남고 싶다고 생각하겠어요? 여러분의 본심한테 물어 보라구요. 할머니! (웃음) 뭐 천만 명의 여자들은 그만두고 백 명의 여자라고 하자구요. 백 명의 여자들 가운데 한 남자밖에 없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아, 나는 훌륭한 여자가 되고 싶으니까 남자는 필요 없다.’ 하면서 모두 다 양보해 버려요? 그거 양보해 버려요, 빼앗아 버려요? 인간의 욕심이라고 하는 것은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조그마한 여자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그래? 대답해! (웃음) 학교에 왔으면 선생님이 물어 볼 때 분명하게 대답을 해야 된다구! 할머니도 마찬가지지요? 아가씨들도 마찬가지고, 할머니도 마찬가지라구요. 모두 다 ‘그 백 명을 전부 죽여 버리고 나 혼자만 살아 남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한다는 것입니다. (웃음) 모두 다 그러한 욕심을 가지고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모두 다 일본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되고 싶고, 제일가는 미인이 되고 싶지요? 모두 다 무엇이든지 일본에서 제일가는 여자가 되고 싶지요?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영원히 말이에요.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그러한 희망은 생각하고 싶지 않은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해 볼 때 어때요? 그러한 욕심을 가지고 있어요, 안 가지고 있어요?「가지고 있습니다.」

3대를 연결해야 가족이 성립돼

만약에 전세계의 여자와 남자가 같은 숫자로 60억이 되었다고 할 때 부모님이 한 분밖에 없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시기 때문에 절대적인 한 남자와 절대적인 한 여자를 창조하시지 않을 수 없다구요. 두 사람씩 창조했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면 둘이서 부모를 빼앗기 위해서 싸우겠어요, 싸우지 않고 ‘네 부모로 모셔라!’ 하겠어요? ‘선생님이 원리 책에도 없는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모르겠다.’ 하겠지만, 지금은 몰라도 좋다구요.

만약에 아담과 해와가 죽지 않고 아들딸을 낳았다면 얼마나 낳았겠어요? 형제들이 적은 것이 좋아요, 많은 것이 좋아요?「많은 것이 좋습니다.」그러니까 하나님도 부모라고 한다면 수많은 아들딸을 갖고 싶어할 것입니다. 360명이 있다면 그 360명의 아들딸들이 결혼해서 360도 가운데 1도씩의 주인이 되어서 하나님을 사랑해 준다면, 하나님이 도망을 가야 되겠어요, 모두 다 품고 하나되어야 되겠어요?「하나되어야 됩니다.」와, 도망가지 않아요?

부모는 한 부모밖에 없더라도 아들딸들은 많이 있어야 되겠지요? 그래서 야곱한테는 열두 아들딸, 이스라엘에는 72장로, 예수님한테는 120문도가 있었습니다. 만약에 남자들이 120명 있으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여자들 120명입니다. 온나(おんな; 여자)는 일본 말로 이름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일본 말은 ‘오(お)’를 붙여서 존경이나 공손을 나타냅니다. 오미즈(お水; 물), 오싯코(おしっこ; 오줌)처럼 말이에요. (웃음) 그렇게 습관이 되어 있는데, 그 ‘오’를 강하게 발음하면 ‘온(おん)’이 됩니다. 그러니까 ‘오’를 붙인 이름밖에 없는 것이 온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실체인 남자가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名; 이름)뿐이더라도 그것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버지가 필요로 하고 아들이 필요로 합니다. 이중이지요? 무엇 때문에 아버지한테 딸이 필요하냐? 후손을 남기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여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자가 없으면 2대 3대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말이에요, 아무리 주인이라 하더라도 남자가 필요하다면 여자도 그만큼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족이라고 할 경우에 3대를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1대라고 한다면 아담과 해와는 어떻게 되었겠어요? 2대가 되었겠지요? 만약에 하나님이 아버지의 입장에서 ‘야, 아담 해와야! 아들딸을 낳으면 큰일난다.’ 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정말로 큰일났겠지요? 아무리 하나님이라고 하더라도 아담과 해와를 귀하게 여기고 사랑한 것은 무엇 때문이었어요? ‘도조(どうぞ; 상대방에게 무엇을 권하거나 부탁하는 기분을 나타내는 완곡하고 공손한 말씨)…!’ 도조라고 해서 뱀장어의 사촌 같은 도조(どじょう; 미꾸라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딸을 가져야 된다. 너희들한테 귀한 것을 주는 것보다 손자를 낳을 수 있게 해주고 싶다.’ 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있는 부모한테 있어서 소원이 무엇이냐 하면, 그 아들딸보다 여자와 남자가 하나되어서 아들딸을 낳아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할아버지의 희망이에요.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지요? 할아버지가 되면 ‘제발 빨리 결혼해서 손자를 낳아 달라!’ 하지요, 모두 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다구요.

그러니까 가족이라고 하면 부모와 아들딸뿐만이 아닙니다. 할아버지의 가족, 아버지의 가족, 그리고 자기 자신의 가족이 없으면 가족의 편성이 안 됩니다. 손자가 없으면 모두 다 사라져 버려요. 이것을 확실하게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집에 들어가서는 무슨 사진을 먼저 붙여야 되느냐? 할아버지 사진을 먼저 붙여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무슨 사진이에요?「할머니 사진입니다.」조부모, 그리고 부모, 그 다음에는 자기 부부의 사진입니다. 부부가 되면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그래서 3단계의 4대가 되는 것입니다. 이 3단계와 4대를 합하면 7수가 되지요? 여러분도 모두 다 손자를 갖고 싶어요?「하이.」아들딸을 먼저 갖고 싶어요, 손자를 먼저 갖고 싶어요? (웃음)

생활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생활해야 되겠어요, 오늘만의 생활을 해야 되겠어요?「희망을 가지고 생활해야 됩니다.」그러니까 자기 자신보다 훌륭한 손자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앞으로 발전이라든가 번영하는 길이 있겠지만,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그 사람만으로 끝나 버립니다. 3대가 하나되는 데에 하나님의 이상이 피어납니다. 거기에 가족으로서의 씨앗을 심을 수 있는 것이지, 3대가 연결되지 않은 가족은 사라져 버려요. 그렇지요?

과거?현재?미래를 결속한 존재로서 3대가 필요해

그러면 어느쪽이 더 귀해요? 조부모, 자기 부부, 그리고 손자 부부가 있을 때 어느쪽이 더 희망적이냐 할 때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손자 부부가 더 희망적입니다.」손자 부부라구요. 그것은 3단계의 모든 것을 끝내고 결실로서 맺어진 것입니다. 아담가정에서 그러한 결실이 맺어졌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그렇게 결실된 것은 어디에 뿌리더라도 자라서 자동적으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계의 왕, 아담과 해와는 실체의 왕, 그리고 미래의 후손은 영계와 지상의 두 왕으로부터 사랑받는 손자입니다. 그러니까 손자는 이중으로 되어 있지요? 그래서 하나님도 사랑하고 싶고 자기의 부모도 사랑하고 싶은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중으로 되어 있지요? 마음의 세계와 몸의 세계로 말이에요. 두 세계의 사랑을 받는 마음과 몸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전부 다 이중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게 공식적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면 안 됩니다.

자기 자신이 있기 이전에 아버지가 있었고, 아버지가 있기 이전에 할아버지가 있었고, 할아버지가 있기 이전에?「히오지상(ひいおじいさん; 증조할아버지)입니다.」응?「히오지상입니다.」(웃음) 위의 할아버지가 있어요, 할아버지. 그러니까 인류의 가장 최고의 할아버지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입니다. 가정으로 볼 때, 하나님을 1대라고 한다면 아담은 2대이고 아담의 아들딸이 3대가 되어야 할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아들딸이 있었더라면 하나님도 거기에 사랑으로 묶어지고 아버지도 묶어져서 3대가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무슨 단위가 없으면 안 되겠지요? 공식을 만드는 데는 에이(A) 비(B) 시(C)와 같은 단위를 묶어서 큰 세계와 연결시키게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3단계로 되어 있어요. 이게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렇게 3수를 갖춘 모든 것은 과거?현재?미래를 결속한 존재로서 영존하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할아버지는 오래 못 살기 때문에 말이에요, 죽게 되면 모든 것을 상속해 주어야 될 다른 주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한테도 아담과 해와뿐만 아니라 손자도 있어야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가정에서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을 대신하는 할아버지를 부모보다 더 귀하게 모시는 가정이 있느냐? 오쿠상, 있어? (웃음) 있어?「하이.」정말이야? 통일교회의 원리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빨리 죽으면 좋겠다!’ 하지요? (웃음)

지금까지 영계에서도 아버지를 모르고, 할아버지를 모르고, 손자를 모르고, 자기 아들딸도 모르는 입장에서 천상과 지상이 일체권을 이룰 수 있는 때를 기다려 왔습니다.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分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여러분은 와카리마시타예요? 다른 사람들은 어때요? 와카레마시타! (웃음) 와카레마시타니까 불쌍해요, 기뻐요?「불쌍합니다.」얼마나 불쌍해요? 그것은 희망도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런 얘기를 할 시간이 없습니다. 열두 시 14분 전이라구요. (웃음)

선생님은 피곤합니다. 뭐 미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하루 종일 왔습니다. 올해는 쉴 여유가 없어요. 피곤한 것이 쌓이고 쌓여서 후지산보다 더 높고 에베레스트산보다 더 높습니다. 선생님을 재워 줄래요, 계속해서 말씀해 주기를 원해요?「말씀해 주세요.」동정심이 많은 여자들 같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의 입장에서 보면 ‘모두 다 죽어 버리면 좋겠다.’ 하고 싶다구요. (웃음) 쉬지도 못 하잖아요? 날이 밝아도 꿈쩍도 안 하고 모두 다 앉아서 보기 싫은 얼굴로 ‘말씀을 계속해 주세요, 주세요, 주세요…!’ (웃음)

미안합니다! 선생님의 엉덩이가 말이에요…. (웃음) 어머니는 선생님의 가장 매력적인 곳이 엉덩이라고 했습니다. (웃음) 선생님의 엉덩이는 예뻐요, 예뻐! (웃음) 노인치고는 매력적이지요? 미인의 엉덩이보다 더 건강하고 발랄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문 선생밖에 없기 때문에, 어머니가 언제든지 만져 주니까 선생님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구요. (웃음)

그래서 모두 다 손을 뻗치고 엉덩이를 만져 보려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 멀다! 더 가야 된다.’ 하면서, 선생님한테 한발 한발 가까이 오려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하나도 떨어뜨리지 않고 전부 다 기억해서 후손 만대에 전해 주고도 남을 수 있는 남자가 된다면 일본에서 제일가는 남자가 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여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요?「하이.」엉덩이도 나쁘게 생각되지 않지요?

통일교회가 가장 귀하게 가르치는 것은 사위기대 완성

이쪽은 북쪽이라구요. 선생님은 ‘북쪽으로 가자, 남북통일, 북극성…!’ 지구의 보좌는 어디에 있겠어요? 북극의 가장 높은 곳에 천국의 보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북쪽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엉덩이를 돌리고 서더라도 시쓰레이(失禮; 실례)라고 할 수 없겠지요? 시치레이(七零)보다 햐쿠레이(百零)가 낫지요? 햐쿠레이를 원하는 선생님한테 불평하는 사람들은 낙제생이 됩니다. 감사해요?「하이.」

가스를 발산하면 어떻겠어요?「하이?」가스를 풍기면 어떻겠느냐구? (웃음) 잘생긴 엉덩이에서 풍기는 향기로운 냄새를 일생 동안에 한 번이라도 맡아 보는 것이 자랑스럽지 않아요? 그렇게 생각해요?「하이.」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고맙다구요! (웃음) 말이라고 하는 것이 좋아서 이렇게 말하면 불평하는 사람이 한 마리도 없어진다구요. 한 사람도 없기 때문에 한 마리라고 하더라도 시쓰레이가 아니라구요. 햐쿠레이니까 말이에요. 알겠어요?

여기에 미인들이 많이 앉아 있다구요. 너도 미인, 너도 미인이구나! 정말 미인이라구! (웃음) 하나님이 사랑하는 미인이 있으면 선생님은 뭐 홀리게 되어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발이 움직이고 몸이 그쪽으로 끌려간다구요. 와카리마시타, 와카레마시타? 저쪽은 와카레마시타, 이쪽은 와카리마시타! (웃음) 그렇잖아요?

저쪽은 모르더라도, 여러분이 일본에 가서 낙엽처럼 떨어지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모두 다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해 주었으니까, 훌륭하게 피어서 전 일본이 아니더라도 여러분의 환경 가운데서 훌륭한 남자와 여자들이 생겨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미래가 있으니까 이렇게 하더라도 시쓰레이가 아닙니다.

할머니, 그렇게 알고 있어요? 몇 살이에요?「73세입니다.」73세! 일본에 있을 때 선생님한테 프로포즈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미인형이라구요. 자기 얼굴은 어디에 가더라도 빠지지 않고 남자들이 관심을 갖게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선생님한테 프로포즈해서 인연을 맺으려고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느냐구요?

그러한 인연이 있었더라면 기쁜 일이었겠지요? 무슨 말인지 몰라요? 들려요?「귀가 안 들립니다.」왜 귀가 안 들려? 선생님보다 나이가 적으면서 말이야. 몇 살이라구?「73세입니다.」73세가, 선생님보다 10년 아래가 왜 귀가 멀어? 주위에 이상한 소리가 있어서 도망가고 싶은 도둑권의 생활을 한 경우에는 귀가 대번에 멀어지지요. 이렇게 말하니까 기분 나쁜 표정을 짓는구만! (웃음) 알겠어요?「하이.」

통일교회에서 가장 귀하게 가르치는 것이 뭐예요? 사위기대의 완성입니다. 그거 고마운 거예요, 고맙지 않은 거예요?「고마운 것입니다.」어떻게 고마워요? 지금까지 이 세상에는 그런 것을 말한 적도 없고 말하려고 생각한 적도 없었지요? 그렇게 가르쳐 달라고 한 사람도 없었는데, 이런 말을 한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일본 나라가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필요합니다.」왜 필요해요? 아무리 일본 사람들이 일본에 살고 있더라도 말이에요, 본래의 인간의 조국을 잃어버렸다구요. 본향 땅을 말이에요. 인간세계에 있어서 전인류의 고향은 인간의 시조였던 아담과 해와가 먼저 가져야지, 수천 대의 후손들이 먼저 가지겠다는 것은 생각도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그 후손들은 가지려고 하더라도 가질 수 없는 꿈같은 것입니다.

아무리 남자가 미남이라고 하더라도 어때요? 여자는 작지요? 모두 다 작은 것을 가지려고 해요, 큰 것을 가지려고 해요? 남자와 여자가 있다면 큰 남자를 가져야 돼요, 작은 여자를 가져야 돼요? 너는 작구나! 그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여자다! 하나님은 가장 큰 남자입니다. 하나님은 중심 중의 중심이 되는 부모입니다. 중심도 수수작용을 한다구요. 그래서 성상과 형상이라는 말이 있지요?

상대관계를 맺지 않으면 수수작용을 할 수 없어

하나님도 상대적인 관계를 맺지 않으면 수수작용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횡적인 수수작용을 할 수 있도록 주체와 대상이 된 것이 아담과 해와였습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생식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가지고 있습니다.」(웃음) 그러면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기 이전에 하나님이 생식기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없습니다.」그것을 맞춰 본 적도 없어요?

이렇게 박수를 치면 소리가 들리지요? 그런데 공기가 없어도 소리가 들리겠어요? 만약에 공기가 없으면 왜 손을 이렇게 하는가를 모르는 것입니다. 영적인 무형의 실체세계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생식기가 붙어 있다고 하더라도 육체적인 관계를 통해서 하나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정(正)으로부터 갈라진 것입니다. 정분합(正分合)을 알지요, 정분합?

그것이 분리되어서 뭘 해요? 충격이 생기는 것입니다. 검은 구름이 가득히 하늘을 덮고 있더라도 그냥 그대로 있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이 자극적으로 ‘아, 아파…!’ 그래요. 아프다는 것의 반대가 뭐예요?「안 아픈 것입니다.」(웃음) 일본 말에는 그 반대말이 없다구요. 가렵다고 해요, 재미있다고 해요? (웃음) 아프다는 말의 반대말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일본 말은 여자가 쓰는 말이라구요.

어디서나 감사함을 잊지 말라

일본 사람들의 인사는 ‘처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도 스미마셍(每度すみません; 항상 미안합니다)’ 그래요. (웃음) 뭐 스미마셍(すみません; 미안합니다)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런데 스미마셍(住みません; 살지 않습니다)이라고 하면 살지 않고 죽어 버린다는 말입니다. 스미마셍이라고 하면 살지 않는다는 것이기 때문에 죽어 버린다는 말이라구요. 지금부터 통일교회에서 그러한 내용을 알았으면 인사할 때 뭐라고 해야 되겠어요?

그러면 ‘시니마셍(死にません; 안 죽습니다)!’ 해요?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스미마셍보다는 ‘간샤시마스(感謝します; 감사합니다)!’ 하는 것이 낫습니다. 간샤(感謝)의 반대는 샤칸(左官; 미장이)이잖아요? 샤칸은 미장이지요? ‘간샤시마스!’ 하는 것은 스미마셍이라고 하는 것보다 훨씬 단계가 높습니다. 그러니까 고마울 때 ‘아리가토(ありがとう; 고맙다)!’ 하는 것보다 ‘간샤시마스!’ 하는 것이 훌륭한 인사입니다.

아리가토(蟻が十)는 개미 열 마리잖아요, 개미 열 마리? (웃음) 열 마리의 개미처럼 여자는 허리가 끊어지도록 일하지 않으면 먹고 살 수 없습니다. 동양에서는 여자를 고생시키는 것이 철칙으로 되어 있지요? 그런데 선생님이 태어나서 여성해방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이 하하(母; 어머니)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하, 간신(感心; 감탄)!’, ‘하하, 실패다!’ 어느쪽이에요?「‘하하, 간신’입니다.」간신은 감사입니다. 간신은 저쪽으로 돌아가면 감사하다고 ‘하하, 간샤데스(感謝です; 감사합니다)!’ 하는 것입니다. 한번 해봐요!「하하, 간샤데스!」

죽을 사람이 ‘죽어도 이이(いい; 좋다)!’ 하는 것과 ‘죽어도 간샤시마스!’ 하는 것 중에서 어느쪽이 좋겠어요?「‘죽어도 간샤시마스!’ 하는 것이 좋습니다.」‘죽어도 이이!’ 하는 것보다 죽어도 뭐라구요?「간샤시마스!」‘이이!’ 하는 것은 일방적이고 간샤라고 하는 것은 복합적입니다. 울림이 큽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에서는 아무리 미칠 듯이 기쁘더라도 감사하게 생각하면 미치지 않습니다. 너무 기쁘면 정신이 빠진다구요. 그러면 미치잖아요? 곤란해도 빠지고 기뻐도 빠지는 거예요. 그럴 때 감사하는 거예요. 하늘을 봐도 감사하고, 사방팔방을 둘러보더라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헌드레이징을 하더라도 감사, 핍박해도 감사, 전도를 시켜도 감사, 출동명령을 하더라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어도 감사의 왕국을 점령할 수 있습니다. 그 훈련을 하기 위해서 감사하는 거라구요. 감사, 감사, 감사…! 해봐요!「감사, 감사, 감사….」

남편이 화나서 때려도 감사한 거라구요. (웃음) 그렇게 맞으면서도 감사하는 여자는 하나님도 찾아와서 구경하고 아들딸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또다시 감사한 것입니다. 이 오쿠상은 언제든지 선생님 앞에 와 있으니까 감사라구요. (웃음) 나이가 들어도 통일교회를 믿게 된 것이 감사합니다.

십자가 위에서도 예수님은 감사했지요?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 : 34) 하는 포용의 가슴을 안고 당당하게 하나님한테 감사하면서 갔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켜보고 영원한 아들의 이름을 주신 거예요. 그래서 메시아로서 만민 구원의 왕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입아!’ 한번 해봐요!「입아!」감사를 잊지 말라!「감사를 잊지 말라!」그 말을 새겨 두라구요, 여기에! ‘감사의 말은 마음속에 많이 있으니까 어디에 가든지 사용할 수 있다.’ 하는 왕자와 왕녀가 있다면, 하나님은 틀림없이 천국의 황자와 황녀폐하로서 상속해 줄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말입니다.

눈은 ‘보는 모든 것에 대해서 감사하라!’ 하는 명령을 한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그렇게 되어 있습니다.」코도 ‘무슨 냄새를 맡더라도 감사해라!’ 합니다. (웃음) 그렇지요? 어느 누가 설사를 해서 냄새를 풍기더라도 ‘저 사람은 설사를 하지 않았으면 배가 아파서 큰일났을 것이다.’ 하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게 감사하면 자기의 아픈 배도 낫는다구요. 그렇게 감사한 다음에는 흔적이 남지 않지요? 그러니까 자기의 마음속에 아무런 걱정도 없게 되지요? 그림자가 없어집니다.

불평하는 사람은 반드시 뒤처져

오쿠상! 너는 신경질적이지? (웃음) 감사를 기억해 두라구! 신경질적이지? 비판적이라구.「일본 말을 모릅니다.」일본 말을 모르면서 왜 여기에 앉아 있어? 일본 여자 같다구! *순 일본 사람 같아! 너희 조상이 전부 다 한국 사람이나 마찬가지지 뭐!「허봉수 누나예요.」허봉순이?「허봉수요. 연구원 하는….」아, 그래? 허봉수 누나도 여자지 뭐. 그런 건 난 몰라! 일본 여자같이 생겼다구. 얼굴이 일본 여자보다 못생겼다구! 신경질, 신경질! 남편하고 싸울 때 지게 되면 입으로 물어뜯고 싶지?「져도 전 못 해요.」양심이 그런 소리를 하게 해? (웃음) 말만이야!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아무리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감사하는 거예요. 감사하는 남자는 지옥으로 갈 리가 없습니다. 오늘은 여자들의 얼굴만을 보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도 여자 얼굴을 닮은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지만, 그것도 감사라구요! (웃음. 박수) 원수에 대해서도 감사하고 사랑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해방권에 서게 되어 있는 것이지, 감옥에 갇히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알겠어요?「하이.」

눈도 ‘감사를 위해서 생겨났다.’ 한다구요. 코도 ‘감사하기 위해서 생겨났다.’ 합니다. 그리고 ‘입도 감사하기 위해서 생겨났다.’ 하더라도, 영원히 입이 ‘소(そう; 상대방의 말에 긍정?놀람?반신?반의 등의 기분을 나타내는 말), 소, 소, 소, 소…!’ 합니다. 그래도 천주의 모든 것들이 오케이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것은 목도 그렇고, 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의 손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뭐예요? 남자의 얼굴을 만지는 것이지요? 손을 잡는 거지요? 그리고 남자의 엉덩이를 만지는 것입니다. (웃음) 여자의 손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남자의 생식기입니다. (웃음) 비밀이라구요. 대중 앞에서 이런 말을 하는 교주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살짝 대답해 보라구요! 그래요? 선생님은 남자이기 때문에 여자의 마음을 알 수 없어서 실례인 줄 알면서도 물어 보는 거라구요. 그래요? (웃음) 그것도 감사라구요! (웃음. 박수)

그러니까 불평이 있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불평하는 사람은 뒤처지게 된다구요. 백 사람이면 백 사람한테 날마다 불평하게 되면 차여 버리는 거라구요. 어디서든지 감사하는 사람은 중심이 됩니다. 정말이에요? 선생님은 말씀하면서도 확실하게 모른다구요. (웃음) 거짓 선생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장사꾼 같은 선생님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러분은 일본에서 살았기 때문에 선생님의 마음을 모를지도 모르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이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믿게 되면 틀림없이 중심이 될 것입니다.

여자가 시집을 가서 조부모로부터 친척들이 모두 다 지켜보는 가운데서 화를 내면서 ‘왜 모두 다 못생긴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는 거야?’ 하게 되면 대번에 쫓겨나게 될 거라구요. (웃음) 조부모와 부모 형제들뿐만 아니라 주위의 모든 친척들 가운데서 감사하는 마음을 못 가지는 사람은 혼자서 일어설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백배 천배 정성들이더라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야

여러분은 헌드레이징도 잘 하지요? 다른 사람들이 침을 뱉기도 하고 발로 차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의 경험들이 있겠지요? 10년 후 그 사람들을 찾아가 보라구요. 틀림없이 꺾어져 있을 것입니다. 밑으로 내려가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세계적인 핍박을 받았습니다. 종교세계에서 핍박받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문 선생이라구요. 알겠어요?「하이.」그래서 수많은 원수들이 있었지만, 그 원수들 가운데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거 기억해서 뭘 해요? 원수를 갚는다고 해서 일본을 망하게 할 수 있어요?

일본 사람들은 철저하게 원수를 갚습니다. ‘아들이 없으면 딸이라도 목숨을 걸고 원수를 갚는다.’ 하는 결심을 한다구요. 그렇게 한다고 해서 일본에 무슨 이득이 되는 것도 아니고 후손들 가운데 또다시 원수가 생긴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 왜 그런 짓을 해야 되느냐 하는 생각이 들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모든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커버하면, 그 원수가 귀한 것을 나누어 갖고 싶은 생각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죽을 때 재산의 3분의 1 이상을 물려주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생각하지 않던 성공이 후지산보다 더 큰 덩어리로 뒤따라온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일생 동안 감사하면서 살아야 되겠어요, 싸우면서 살아야 되겠어요?「감사하면서 살아야 됩니다.」정말이야?「하이, 간바리마스(がんばります; 노력하겠습니다)!」간바리마스? (웃음) 여러분의 얼굴도 모두 다 기억했으니까 이번에는 이것으로 와카레마쇼(別れましょう; 헤어집시다)! 와카리마시타카라네(分かりましたからね; 알았으니까 말이에요).「하이.」선생님처럼 알 수 있을 만큼 가르쳐 준 다음에 헤어지자구요. 두 번, 세 번을 그렇게 알고 헤어져 가면, 세계는 그렇게 헤어진 무리들에 의해서 커버되어 버릴 것입니다. 아멘! 만세~! (박수) 미안합니다.

유정옥!「예.」저 유 상(さん)이 ‘우와, 1,300명이 왔습니다.’ 하기에, 선생님은 ‘1,300이면 대단한 숫자다. 130도 훌륭한 숫자다. 13도 훌륭한 숫자다. 천하가 기억해야 될 숫자다.’ 하면서 회의에 회의가 계속되던 회의를 끝마치고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나도 모르게 날아왔습니다. (박수) 한 나라, 한 가정을 희생하더라도 모든 것을 하나님 편 세계를 위해서 바치는 경우에는 하나님도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기 이전에는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었는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악마가 취해 버렸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은 전부 다 도둑놈이 도둑질해 와서 판 것을 산 것이나 다름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거짓 주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든 것을 헌납하면 헌납되지 못하는 땅까지 일본을 대표하고 천주를 대표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백 배, 천 배 플러스시켜서 하나님 편에 헌납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나라를 통해서 천주까지 하나님의 품에 안기게 된다는 거예요. 자기 때문에 말이에요.

누구든지 ‘이것이 나의 모든 정성을 다 기울인 것이다.’ 하면 안 됩니다. 백 배, 천 배를 정성들이더라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무엇이라도 천주의 모든 것을 바치기 위한 조건물로서 바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만년 후손들이 망하지 않고, 인류의 충신, 천국의 충신, 성인의 형님이나 누나들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구요.

감사의 마음을 잃지 않으면 죽지 않아

해봐요, 감사!「감사!」이 할아버지도 말이에요,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감사하는데 자기는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지금부터 죽을 때까지 백배 천배 감사하면서 살게 되면 꽃이 필 거라구요. (웃음. 박수) 열두 시 20분입니다. (웃음)

모두 다 일본에서 왔기 때문에 상당히 지친 채 머리카락도 엉망인 상태로 발 디딜 틈도 없이 붙어 앉아 있는데, 또 선생님은 밤 새워 말씀할 것 같으니까 ‘빨리 꺼져라, 이 녀석!’ 하겠지요? (웃음)「아닙니다.」그런 소리를 하기 이전에 감사하게 생각해야 됩니다.「감사합니다.」감사!「감사!」(환호. 박수) 땀이 나려고 할 때 이렇게 시원한 것은 참으로 맛있다구요.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열심히 말씀하고 땀이 나려고 할 때 한 컵의 물은 말이에요, 천만 명의 웃음소리보다 반갑습니다. (웃음)

지금 미국에서 선생님이 유명하다구요. 미국의 어떤 주의 주지사 이름은 모르는 사람이 있어도, 선생님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선생님도 찾아보았지만 없더라구요. 복중에 있는 태아는 모르지만 말이에요, 미국에 태어난 사람들 가운데서는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만큼 유명하다구요.

그렇게 유명한 선생님을 만나서 유명한 말씀을 들었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얼마나 유명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어요?「감사합니다.」그러면 ‘일본의 모든 조상들뿐만 아니라 수억년 이후의 후손들 가운데서도 나보다 나은 사람은 한 마리도 못 나올 것이다.’ 할 수 있습니다.「아멘!」한 마리라고 하는데 무슨 아멘이야, 이 녀석? (웃음) 너 바카가 아니야? (웃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3대권을 품고 하나님 앞에 나서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고맙다고 ‘잘 왔다.’ 할 거라구요. 네 이름은 뭐라고 해?「게이스케입니다.」‘게이스케!’ 하면서 말이에요, ‘내 나라에서 큰 긍지를 가지고 살아 주기를 바란다.’ 하면서 부탁할 것입니다. 틀림없어요. 선생님은 그러한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감옥, 한국에서도 감옥, 북한에서도 감옥, 미국에서도 감옥생활을 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면 안 죽어요. 언제든지 불평하면 병나서 대번에 죽습니다. 선생님은 수많은 고문도 받았고 책상다리에 얻어맞아도 그 몽둥이가 먼저 부러졌습니다. 그걸 복수하려고 하면 영계의 천국에는 일본 사람이 한 사람도 못 들어갈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 말씀만은 해주겠다구요. 하나님은 불쌍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전부 다 잃어버렸지요? 우주도 전부 다 하나님의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이 사탄권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소유권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들도 모두 다 도둑질을 당했습니다. 그 남자와 여자들은 혈통이 달라요. 그 방향이 180도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을 어떻게 이렇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나라를 넘어 세계를 구하겠다고 해야

여러분의 몸과 마음도 싸워요, 안 싸워요?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1,300명이나 되는 사람들!「싸웁니다!」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부자가 되면 될수록 몸과 마음이 더더욱 하나된다!「노멘!」(웃음) 노멘이 케이 엔 오 더블유의 노(know; 알다)멘이면 좋잖아요? 아니지요? 엔 오의 노(no; 결코…아닌)멘입니다. 선생님은 부자예요, 아니에요?「부자이십니다.」부자는 배가 나온다는 거예요. (웃음)

풍, 배 운동을 안 하면 빨리 늙습니다. 풍풍풍, 날마다 백 번 정도씩 이렇게 하면 피가 밑에서부터 확확확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건강해집니다. 여러분도 해보라구요. 이것은 아들딸의 생명선이지요? 이거 자고 있어요. 흐읍…! 그렇다고 미친 사람처럼 때리면 큰일난다구요. 뭐 배가 아프지 않으면 칼을 갖다 대고 ‘왜 때려도 안 아파?’ 하면서 퍽 하면 할복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누구든지 재산이 있으면 자기 나라의 국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보다 아프리카 오지의 가난한 사람들한테 나누어 주는 것이 감사의 감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 나라 사람들만을 생각하면서 나라를 구하겠다고 하는 것보다, 나라를 넘어서 세계를 구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 가운데 드뭅니다. 그렇게 사막과 같은 지상에 레버런 문이라고 하는 남자가 나와서,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지옥과 같은 곳에 있는 사람들을 해방하기 위하여 하나님과 사탄이 평화협정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사탄도 세계를 점령하고 있는 주인입니다. 그러니까 세계 이상의 돈을 벌어서 사탄한테 주면서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고생시키지 말고 해방시켜 주겠느냐?’ 하면, ‘가능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 지옥을 해방해 주면 사탄과 휴전협정을 맺겠습니까?’ 하는 것입니다. (웃음) 왜 ‘하하하!’ 해? 기분 나쁘잖아? (웃음) 사탄의 목소리처럼 헤헤헤…! (웃음)

인간세계에 아무런 힘도 없는 한 남자가 나와서 하나님과 사탄이 나누어 가지려고 하는 것보다 두 배 이상으로 주면서 휴전협정을 맺겠느냐고 하면, 하나님은 웃으면서 ‘그런 것이 있어?’ 하고, 사탄도 ‘하나님도 그렇게 못 해서 나하고 싸우고 있는데, 네가 그렇게 할 수 있어?’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그러한 입장에서 가능하다고 대답해요, 불가능하다고 대답해요? 물어 보잖아? 응?「가능합니다.」자신이 없잖아?「가능합니다!」입이 불독같이 생겨 가지고 ‘가능합니다!’ 해야지. (웃음)

천둥소리 이상으로 지옥까지 들리도록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하하, 이 녀석!’ 하게 되면, 키스해도 웃는다구요. 하나님보다 훌륭한 사람이 키스하는 것은 뭐예요? ‘하나님도 원하는 것을 내가 먼저 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것이, 그럴 수 있다고 하면 모른다고 하는 말이 성립돼요? 절대적이라고 하는 경지까지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자기의 모든 것을 헌납해 하나님을 모시면 최고의 아들딸이 돼

1,300명의 여러분이 하나되면 일본의 재계뿐만 아니라 동양의 재계까지 결속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도 14억의 인구를 품고 있어서 대단하다구요. 그 사람들은 머리가 좋아요. ‘이야, 동양에서 가장 유명한 분 센세이(文 先生)’라고 합니다. ‘분’ 하면 얼굴이 부었다는 것입니다. 분 센세이, 부었다, 뼈는 없는데 살만 부었다…. 그런데 물을 전부 다 빼 버리고 뼈만 남기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문 선생을 부자라고 하지요? 사람의 몸은 물이 4분의 3이지요? 그것을 빼 버리면 아무리 부자라고 하더라도 그것도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자, 1,300명이 한꺼번에 ‘동양에 있어서 일본은 어떤 나라냐? 훌륭한 나라다!’ 해봐요! ‘일본은 훌륭한 나라가 된다!’ 해보라구요!「훌륭한 나라가 된다!」아직은 훌륭한 나라가 아니지요? 모두 다 양심이 있기 때문에 ‘일본이 어떤 나라냐?’ 하면, ‘침략국가다.’ 하는 것입니다. 한국 침략, 중국 침략, 소련 침략…. 끝까지 해야 되잖아? 고노야로(この野郞; 이 녀석)!

야로라고 하면 뭐예요? 여덟 번째의 남편을 야로(八郞)라고 한다구요. 재림주예요. 통일교회는 불평할 조건이 없습니다.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선생님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불평하지 않는다구요. 감사하는 것입니다. 모르는 것이 없잖아요? 개인 완성을 알아요, 몰라요? 개인 완성은 어떻게 하면 되는가를 알아요, 몰라요? 간단하다구요. 몸과 마음의 싸움을 정지시키면 개인의 완성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여자를 죽여 버려라! (웃음) 사탄을 죽이면 싸움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절대적인 상대권에 서는 것입니다. 희생하는 거라구요. 간단하지요? 몸과 마음을 다 죽이면 큰일나겠지요? 실체 자체가 없어지면 큰일나니까 말이에요. 그러면 좋은 것을 남겨요, 나쁜 것을 남겨요?「좋은 것을 남겨야 됩니다.」양심이 좋아요, 육신이 좋아요?「양심이 좋습니다.」잘 알고 있구만! (웃음) 얼마나 좋으냐?「최고로 좋습니다.」

선생님은 하나님과 사탄이 수천만년이나 계속해 온 싸움을 화해시키고 놀고 있는 사람이에요, 안식하는 사람이에요?「안식하시는 분입니다.」선생님이 놀게 되면 큰일나니까 말이에요, 쉬게 되었지요? 그거 뭐 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돈을 가지고 와서 주더라도, 일본 사람들이 아침저녁으로 경배를 하더라도, 맛있는 것을 먹여 주더라도 간단하다구요, 선생님의 생각은. 무엇을 가지고 오더라도 못 먹는 것이 없습니다. 맛있다구요. 40일금식을 한 다음에 못 먹는 것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언제나 배가 불러 기름기가 끼어서 맛이 없는 것이지, 항상 배고픈 교회에서 살 경우에는 맛없는 것이 없습니다.

유정옥!「예.」독지가가 뭐야, 독지가? ‘선생님, 일본에서 1,300명의 독지가들이 왔습니다.’ 하더라구요. (웃음) 마음속에 독을 품은 사무라이의 시(士; 어떤 자격을 갖춘 사람)가 독시카(どくしか; 독지가)입니다. 그러한 독시카들 때문에 선생님이 불려와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독시카로부터 독을 제거하는 것처럼, 일본 사람들한테서 모든 나쁜 것들을 제거시켜서 물이 구름으로 변해서 비가 되어 사막을 적시는 것처럼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러기 위해서 오는 것은 좋다고 생각하면서 왔습니다.

부모는 아무리 못생겨도 부모입니다. 부자의 관계는 끊을 수 없습니다. 부모는 부모라구요. 아들딸은 뭐예요?「아들딸입니다.」그 아들딸이 부모보다, 하나님보다 훌륭하게 되기를 부모는 바라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아들딸이 있으면 부모와 같은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 천배 만배 훌륭한 사람이 되어 주기를 마음속으로 빌고 있지요? 그렇지요?「하이.」그러니까 천주의 모든 것의 왕과 같은 입장, 부모의 입장에 설 수 있도록 키워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을 전환해야 되는데, 모두 다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면서 자기의 재산 같은 그러한 환경권에 포위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으면 하늘권으로부터 쫓겨나는 거라구요. 영원하고 무한한 세계에 들어섰으면 자기의 모든 것을 헌납해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한테 있어서 최고의 아들딸이 된다구요.

문 선생의 아들딸이 되고 싶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싶어요?「양쪽으로 다 되고 싶습니다.」어느쪽인가를 물어 보는데 그렇게 대답하면 낙제라구요. 처음에는 하나님의 아들딸, 그 다음에는 뭐예요?「선생님의 아들딸!」하나님의 두 번째 아들딸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처럼 되잖아요? (웃음) 왜 하하하 해? (웃음) 선생님이 물어 보면 대답할 사람이 없고, 선생님은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을 이루었기 때문에 세계의 만민들이 존경하게 되어 있습니다.

참아들딸이라는 자각을 가지려면

그러면 참부모라는 이름을 누가 붙여 주었느냐? 문 선생이 붙였다고 해서 참부모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로서의 최고 입장을 결정해 준 것은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이 없으면 부모라고 하는 것은 영원히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참부모라고 하는 이름이 나오기 이전에 참아들딸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가 있다는 말이에요.

여기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몇천 명이라구요? 1,800명 정도가 되지요? 2천 명 가까이 되는데, 모두 다 참부모의 아들딸들이에요?「하이.」정말이에요? (웃음) 혼토(本?; 정말), 혼토! 혼토는 언제든지 맞다, 언제든지 소 소 소…! 오케이(OK), 오케이는 오픈 킹덤(open kingdom)입니다. 그것을 오케이라고 그래요.

*천국의 문,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이에요. 알겠어요?「예.」문 선생이 훌륭한 것이 아니고 참부모의 이름을 갖게 해준 아들딸이 훌륭하다!「아멘!」그거 맞는 말입니다.

참남편도 혼자서 될 수 없습니다. 참다운 아내가 있어 가지고 참다운 남편이 되게 해야 참다운 남편이 생겨나는 것이다! 맞아요?「예.」그걸 알아야 돼요. 참다운 남자, 참다운 여자! 참다운 남자를 만들어 주는 것은 참다운 남자가 아니고 참다운 여자가 있어 가지고 참다운 남자라고 해야 참다운 남자가 생겨난다. 이야, 대발견이에요!

돈 가지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부자가 안 돼요.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어 가지고, 아버지로 모실 수 있고, 주인으로 모실 수 있게 될 때 부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이것도 후시(富子)라고 하지요? 후지산과 마찬가지예요. 돈이 있는 아들딸이 있기 때문에 부모가 부자가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이 얘기했습니다. 통일교회가 비약하는 때가 오면 그 동안에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일본의 경제는 내려간다고 말이에요. 한국에서도 8대 대통령이 탈당을 당하고 일족이 모두 다 감옥으로 가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미국도 그렇습니다. 세계전쟁을 일으켜서 의기양양하지만 주인이 없는 나라입니다. 알겠어요?「하이.」어떤 주인이든지 상대가 존경할 때 주인이 되는 것이지, 상대가 싫어하는 사람은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거기에는 평화도 아무것도 없어요. 위하여 도와주고 위하여 품어 주는 데에 그러한 모든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부끼리 싸우는 두 사람은 바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

창조 이전에 아무것도 없던 상태에서 하나님은 어떤 심정으로 출발하셨느냐? 절대신앙, 해봐요!「절대신앙!」문 선생이라고 하는 이런 한 남자가 만국을 구하는 구세주가 되겠다는 자각을 어떻게 갖게 되었느냐? 그렇게 자각을 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참아들딸이 된다는 자각을 갖는 것이 어렵지요? 사탄 자신이 ‘우와, 하나님하고 싸우는 것보다 문 선생 옆에 있는 것이 좋겠다.’ 하게 되면 평화가 찾아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사탄이 원하는 이상을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여유만만한 자신이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탄을 굴복시키는 것이 문제가 돼요, 안 돼요?「안 됩니다.」알기는 아는구만! (웃음) 분명하게 주체와 대상을 분별하는 머리를 가지고 있는 문 선생 앞에서는 하나님도 입을 다물어요. 그래서 ‘하나님, 뭘 해요? 왜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어요? 모든 것을 내가 해결할 테니까 안 싸우지요?’ 하면, 싸운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가지고 계시는 재산이 뭐요, 하나님? 만능의 하나님이 왜 그렇게 우유부단하게 싸우고 있어요? 그것의 3분의 1만이라도 나한테 넘겨주면 깨끗이 처리하겠습니다.’ 하면, 하나님도 놀란다구요. 지금까지 그런 소리를 한 사람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3분의 1만을 주어도 처리하겠다고 하니까 놀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하냐?’ ‘하나님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까? 만능의 하나님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실례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그런 판단을 안 한다.’

그래서 재림주의 자각을 갖게 된 것입니다. 발이 저절로 어디에 가서 대중을 감동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되지 못하면 자격이 없다구요. 그러한 자격도 없이 자기 자신을 중심삼은 생각을 가지고 대중을 모아 놓고 얘기해 봐야 어떻게 되겠어요?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모두 다 비약한다.’ 하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모두 다 일어서서 ‘우와…!’ 하면서 박수를 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이 가지고 있는 위력이 나한테 잠재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자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한 확신권을 이룬 위에서 발표해야 되는 것이 원리의 길, 진리의 길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만민은 하나님 앞에 축구공이 되어라

선생님은 거짓 왕입니다. 뭐라구요?「본연의 왕이십니다.」본연의 왕이라고는 사탄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도 그렇게 말해 본 적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거짓 왕이라고 하는 거예요. 사탄은 ‘네가 사탄세계를 무너뜨리고 있잖아?’ 하고, 하나님은 ‘레버런 문! 네가 하나님을 대신하려는 것이 아니냐?’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천만 가지로 시험해 본다구요. 그러한 도둑놈의 근성이 있습니다. (웃음)

여러분도 헌금하고 칭찬해 줄 것이라는 생각으로 왔다면 오산이라구요. 그것보다 천배 만배를 헌금하더라도 ‘사탄한테 돈을 주고 우주를 사 와라!’ 하면서 자기는 한푼도 없는 텅 빈 축구공처럼 된다면 잘 날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만민은 하나님 앞에 있어서 축구공이 되어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뜻대로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차는 사람의 뜻대로 날아가는 것입니다.

이번에 일본이 한국과 공동으로 월드 뭐예요?「월드컵입니다.」월드컵을 개최해서 일본이 한국한테 졌어요, 한국이 일본한테 졌어요?「일본이 한국한테 졌습니다.」전부 다 졌어요, 전부 다. 붉은 악마! 이야, 이름도 선생님이 놀랐습니다. 붉은 악마라면 공산당 앞잡이잖아요? 그것을 처리하기 위해서 선생님은 ‘하얀 천사’라는 이름을 가지고 세계적인 응원단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선문평화컵을 창설했는데, 그 대회가 참부모의 이름과 하나되어서 세계가 움직이면 그것보다 천배 만배 이상으로 열광적인 응원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나님도 천국을 동원해서 ‘구경하러 가자!’ 할 거라구요. 그래서 수천억이 찾아와서 ‘우와, 문 선생! 대단하다. 하얀 천사들이 도와주겠다.’ 하게 되면 새하얀 세계가 될 것입니다. 눈이 내리는 겨울의 북극은 새하얗지요?

새하얀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무엇을 원해요? 물을 보고 싶어해요, 물. 동물들도 물 때문에 큰일이라구요. 얼음이 8미터까지 되는 곳이 있기 때문에 물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눈을 녹여서 먹으면 기분이 안 좋다구요. 음료수를 마시던 습관이 있기 때문에 기분이 나쁜 거예요. 그래서 눈알이 돌아가면서 찾는 것이 깨끗한 물입니다. 왜 백인들은 눈이 파래요? 새파란 눈동자로 되어 있는 것은 북극의 곰들과 같은 족속이기 때문입니다.

*사냥을 해먹다 보니까, 전부 다 겨울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보호색이 됩니다. 동물들한테도 보호색이 있지요? 여러분이 판타날에서 다 봤어요? 낚시로 올라올 때는 전부 다 도라도가 샛노랗지만 잡아 올려 가지고 딱 놓으면 뒤집어져 가지고 새까매진다구요. 그렇게 보호색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북극에 있는 모든 동물들은 물을 찾아서 돌아다닙니다. 인간도 물을 안 먹으면 안 되지요? 그러니까 얼마나 그리워했겠어요? 그렇게 그리워하니까 보호색이 필요하니 눈이 새파래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의 동양 사람은 말이에요, 브라운 컬러(brown colour; 갈색)입니다. 코디악에 있는 브라운 베어는 황인종과 마찬가지라구요. 백인종은 북극곰 종족입니다. 남쪽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전부 다 그늘에 가서 살아야지요? 굴에 들어가면 시원하니까, 그늘에 가서 살다 보니까 블랙 종족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보호색 때문에 색깔이 달라졌지, 본래부터 사람 종자는 다 마찬가지예요. 북극에 있는 의사나, 남쪽 지방에 있는 의사나, 아시아에 있는 의사나 의사의 치료약은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사람이 다르다는 것은 0.000001퍼센트도 안 됩니다. 컬러는 다르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근본은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 나라로서 장자를 교육하고 키워 줘야

자, 결론을 내자구요! 1,300명이 왜 왔어요? 힘을 내서 돈을 벌어라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많은 사람들은 오늘도 사진을 안 찍어 준다고 ‘선생님이 갑자기 와서 왜 1,300명만 해주고 수련받는 사람들은 왜 무시하는 거야?’ 하겠지만, 여러분도 이제부터 독지가라고 하는 1,300명의 사람들 이상이 되게끔 노력하고, 여러분은 전부 다 동생으로서 그 이상이 되게끔 길러 줄 수 있어야만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헌금이야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난 관계없어요! 나 헌금, 그거 안 써요! 세계를 위하여 전부 다 기부하지 말이에요. 선생님한테 뭐 헌금했다고 ‘선생님! 아이구, 헌금했는데 어디에 썼소?’ 하면서 물어 보는 거예요. 그게 일본 책임자들이에요.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선생님한테 헌금한 것을 기억하고 장부에 적어 놓고 무엇에 쓰는지 감시하는 것은 악마가 하는 짓이지,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지 말라구요!

아들딸을 착취해서 골수를 짜낸 기름 판 돈을 가지고 자신의 배를 불리려고 생각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개척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거라구요. 앞으로 일본 사람들은 갈 곳이 없잖아요! 선생님이 빚을 받으려고 생각한다면 홋카이도는 소련, 규슈는 중국, 본도(本島)는 미국에 나누어 줄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일본에는 주인이 없습니다. 본래 2차대전 후 그렇게 4개국에 분할되어서 일본 국민들은 세계로 흩어지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장개석한테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일본을 망하게 하면 안 된다고 충고한 사람이 선생님이라구요. 그러한 문 선생을 죽이기 위해서 반대한 일본이 세계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요? 일본의 부자들, 지금 어려운 시대가 왔습니다. 만약에 선생님이 일본에 대해서 적개심을 품게 되면 일본은 갈 데가 없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다구요. 일본이 뭘 하고 있는가를 어느 누구보다도, 미국 정부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문 선생입니다. 무서운 언론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은 세계적인 언론사입니다. 지금부터 그것을 활용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때를 기다리며 준비했는데 그렇게 기다리던 활용할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앞으로 일본 사람들은 세계의 해방을 도와주어야 하기 때문에 흩어져야 될 것입니다. 중국에 대해서도 큰일이에요. 중국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워싱턴 타임스, 문 선생입니다. 일본도 문 선생을 무서워하지요? 틀림없다구요. 미국도 문 선생을 무서워하고 있어요. 유엔도 문 선생을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 모든 것들을 하나님 앞으로 죽지 않을 만큼 목을 졸라서 끌고 와 가지고 굴복시켜야 됩니다. 그 주인이 참부모입니다. 거짓 부모에 의해서 더럽혀진 모든 것을 청산해서 하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복귀시켜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탄세계를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유엔을 통하고 미국의 힘을 빌려 가지고 말이에요. 그것을 선생님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 꼭대기까지 올라와서 일본 사람들 가운데 끝까지 선생님을 반대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졌기 때문에, 일본을 해와국가로 세워서 미국 목사들을 전도하도록 여자들을 보냈으니까, 일본 여자들은 열두 명 이상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예수님이 120문도를 세우지 못한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120명 이상의 목사들을 축복시켜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서 14만4천쌍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그 14만4천 명의 목사들한테 그들의 종족들 가운데서 열두 명씩을 축복시키라고 해 가지고 3일 만에 180만 명의 젊은이들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9월 14일과 12월 1일에 축복하게 되면 미국의 50개 주에 선생님의 축복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게 될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일본이여, 눈을 떠라! 내 말을 들을 거야, 안 들을 거야? 유엔도 눈을 떠라! 도둑놈들!’ 하면서 배수진을 쳐야 할 것입니다. 성인과 성자들도 말이에요, 선생님의 교육을 받고 문 선생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공산당의 조상들로서 영계에 간 사람들, 수많은 종교인들 가운데 영계에 간 사람들, 미국 43대까지의 대통령들, 일본 125대까지의 천황들, 그리고 한국의 모든 왕들도 문 선생이 어떤 사람인가를 증거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것을 반대하고 못 믿겠으면 기다려 보라구요. 영계가 도와줄 수 있는 환경권을 넘어가게 될 때 눈을 뜨고 큰일났다고 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벌써 수확기가 끝나고 눈이 내릴 때가 멀지 않았다구요. 일본 사람들한테 경고합니다.

그러한 때를 체휼하기 위해서 여기에 왔다는 생각을 가지고 은행에서 종족의 모든 돈까지 꺼내서 어머니 나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됩니다. 어머니는 복중에 있는 아들딸한테 골육까지 나누어 주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낳아 가지고 모든 것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때까지 교육시키고, 결혼할 때까지 책임지고 키워 주어야 하는 책임이 아버지한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한테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영계에 가서 살기 위한 훈련을 지상에서 완전히 받아야

그러니까 어머니가 없는 아들딸은 불쌍합니다. 아들딸은 99.9999퍼센트까지 복중에서부터 모든 것을 함께 나누어 가진 분신체라구요. 그렇지요?「하이.」0.0001퍼센트는 아버지한테서 받은 하나의 세포였습니다. 그것을 어머니의 몸이 품어서 뼈까지 만들어 준 거예요. 그러니까 아버지의 정자 하나가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그걸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자의 젖가슴이 누구 것이에요?「아들딸의 것입니다.」아들딸의 것이고, 히프는 누구를 위해서 커졌어요?「아들딸을 위해서입니다.」자궁은 누가 사는 집이에요?「아들딸이 사는 집입니다.」남편이 사는 집, 왕이 사는 집이에요? 얼굴은 왜 그렇게 생겼어요? 얼굴은 아들딸의 아버지를 위해서 그렇게 생긴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의 얼굴을 보고 결혼하지요?

여자는 머리를 뭐라고 할까, 헤어 스타일을 연구합니다. 한 올의 머리카락으로 미인이 되기도 하고 말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얼굴이 달라집니다. 그런 것에 선생님은 민감하다구요. 이렇게 보면 ‘저 여자가 귀족 집안의 여자인가, 별볼일없는 집안의 여자인가?’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어딘가에 표시가 있다구요. 요즘에는 입술의 뭐예요? 루즈라고 해요? 입술에 죽은 사람의 피처럼 까맣게 칠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도 새까맣게 칠하지요? 사탄세계에서 가장 못된 여자의 나라라는 말입니다.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신이에요, 남신이에요?「여신입니다.」어떻게 여신한테서 아들딸이 생겨요? 남신이 아들딸의 씨를 가지고 있지요? 그런 것을 못 가지고 있는 것이 아시아를 전부 다 자신의 아들딸로 삼으려고 했습니다. �! 그렇게 70퍼센트가 되면 끼익…! 원리적으로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제1차, 제2차, 제3차 세계대전도 먼저 친 쪽이 전부 다 망했습니다. 아시아에서 누가 쳤어요? 일본이 한국 중국 소련뿐만 아니라 태평양을 넘어서 하와이까지 쳤습니다.

일본 여자들이 불쌍하다구요. 하나님 편의 남편이라면 행복할 텐데, 사탄 편의 남자와 묶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수를 갚는 챔피언이 일본 사람들이라구요. 너도 그렇게 생각해?

니혼도(日本刀; 일본도)를 신검(神劍)이라고 했어요, 신검. 그러니까 신검은 진검(眞劍)이라는 것이지요, 신켄(眞劍). 아무리 일본 사람들이 신켄니(しんけんに; 심각하게) 니혼도, 진검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점령하려고 노력하더라도 니혼(二本)으로서는 날아오를 수 없습니다. 기러기 같은 것도 물 위로 날아오를 때는 파다다다다닥 날갯짓을 합니다. 그런데 날개가 없어요, 일본은. 여자한테 날개가 있어요? 남자는 어때요? 천사는 남자라구요.

잇폰(一本)이 좋아요, 니혼이 좋아요?「잇폰이 좋습니다.」영계에서는 걸어다니지 않아요. 이렇게 발은 가만히 있더라도 마음이 가면 휙 얼마든지 갑니다. 잇폰이라도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니혼이라도 갈 수 있습니다. 욘혼(四本)으로도 갈 수 있어요. 나서면 나는 거예요. 그런 곳에 구경하러 가고 싶어요, 살러 가고 싶어요? 어느쪽이에요?「살러 가고 싶습니다.」살기 위해서예요, 구경하기 위해서예요?「살기 위해서입니다.」그러면 지상에서 훈련을 마치고 가서 편하게 살아야 되겠어요, 거기에 가서 훈련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어요? 지상에서 완전히 훈련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모든 인류가 악랄한 부모에 의해서 지옥 이외의 세계를 모르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상지옥이에요. 그러니까 지상의 참부모가 통일교회의 신자들 가운데 영계에 가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 있는 사람들한테 ‘너희들 가운데 지옥 이상의 자리에 가 있는 사람들은 재강림하라!’ 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혼자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라!’ 했습니다.

수천만년 동안 하나님은 그러한 한 날을 기다려 오셨습니다. 그렇게 지상의 승리권이 천상에까지 이르게 되면 하나님이 응해야 되겠어요, 반대해야 되겠어요? ‘물론이고 말고!’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하나님의 왕권을 몰랐습니다. 모두 다 지상에서 살아 나온 습관성에 물들어 있다구요.

지상에서 참부모가 가르쳐 주니 다른 교육이 필요 없어

그래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은 내적인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계에서 모두 다 ‘그렇다, 그렇다, 그렇다!’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문 선생을 격려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격려해야 됩니다.」

인류역사에 기록될 것들이 박물관에 유물들로 남아 있고, 대학의 도서관에 책들이 남아 있는 한 세계에 문화를 자랑하는 선진국들도 영계에서 전달해 주는 내용을 비교 대조해 보면 부정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너는 몇 가정이야?「6000가정입니다.」6000가정들 가운데 훌륭한 사람이구나! 일본 사람으로서 체격도 갖추었구만! 특별히 선생님 얼굴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이쪽에 와서 앉아 있어?「하이.」그러면 바카에 가깝다구! (웃음) 이렇게 선생님이 지나가는 데 앉아 있는 사람들이 모두 다 미인과 미남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두 다 추녀와 추남들이라구. (웃음) 기분이 나쁘다구. 그러니까 이쪽은 차 버려야 되겠다구. (웃음)

선생님은 부자이면서도 최고의 가난뱅이입니다. 본래 하나님도 부자였지만 지금은 최고로 가난합니다. 그런데 문 선생이 왕으로 세워 주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성인들을 중심삼고 ‘문 선생을 해방하기 위해서 도와줘라!’ 하는 명령을 내리고 있다구요. 그것은 전무후무한 일입니다. 문 선생이 전부 다 가르쳐 준 다음에는 다시 영계에서 가르쳐 줄 필요가 없어요.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곳인가, 지옥과 낙원 그리고 천국이 어떤 곳인가에 대해서 전부 다 알았기 때문에 다른 교육은 필요 없습니다.

누구든지 감기에 걸려서 코가 막히면 힘들지요? 입술도 3밀리미터만 이렇게 되면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손도 양쪽이 핏타리(ぴったり;빈틈없이 꼭 맞는 모양)…! 해봐요!「핏타리!」핏타리 맞는 것이 좋아요, 핏타리 안 맞는 것이 좋아요?「핏타리 맞는 것이 좋습니다.」남자와 여자도 핏타리 키스를 하자! (웃음) 핏타리 입을 맞추어서 영원히 떨어지고 싶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참사랑밖에 없습니다.「아멘!」(박수)

나도 모르겠다구요. (웃음) 나도 모르겠으니까 실험해 보고 알게 되면 틀림없이 가르쳐 주라구요! (웃음) 선생님보다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가르쳐 주지 않았던 영계에 대해서도 가르쳐 줄 테니까 말이에요. 희망 닷푸리(たっぷり; 충분한 모양), 희망 핏타리?「닷푸리!」닷푸리와 핏타리는 마찬가지잖아요? (웃음)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오케이입니다.

참부모의 이름으로 소유권을 헌납하면 완전해방의 가정권을 이뤄

한 시가 지났잖아, 이 녀석들? (웃음) 잠자게 해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웃음) 모두 다 좋아한다구요. 선생님은 졸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벌써 다 왔느냐고 하면서 들어와 보니까 모두 다 기다리고 있어서 ‘무서운 사람들이 모여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웃음) 그렇다구요. ‘또 이 입이 힘들겠다. 이 몸은 쉴 틈도 없이 불쌍하다.’ 하는 생각을 했는데, 하나님은 선생님보다 더 불쌍하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영적으로 점점점 깊어져서 눈을 떠서 보면 조상이 찾아온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조상이 오라는 대로 가 보면 말이에요, 먼저 화장실에 들어간다구요. 화장실에 들어가서 쉬익…! 쉬 하는 소리가 여자가 강해요, 남자가 강해요?「여자가 강합니다.」여자가 강하지 않으면 아들딸을 못 낳는다구요. 그러니까 쉬익 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러한 여자는 아들딸을 틀림없이 열두 명 정도 후루룩 낳아 버려요. 정말이라구요.

여자가 혼자서 살고 있을 경우에 일주일 동안 화장실을 조사해 보면 훌륭한 과부인가, 아닌가를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앉아서 용변을 보기 때문에 깔개를 올릴 필요가 없으니까 말이에요, 일주일 동안 조사해 보고 같은 시간에 두 번 이상 화장실의 그 덮개가 반대로 올려져 있으면 남자를 데리고 온 시간이었다는 것을 증명한다구요. 기억해 두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까지 여자들은 모두 다 거짓말을 했잖아요? 교회에 가면 안 된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혼자 있을 때 남편이 조용히 돌아와서 화장실에 들어가 보고 그것이 올라가 있으면 추궁해도 변명할 수 없다구요.

그것을 조사해 보고 싶으면 옆집에 사는 어린아이한테 ‘야야야, 저 집에는 남편도 죽고 아들딸도 없이 과부가 혼자서 살고 있는데 화장실에 가서 조사해 봐라!’ 해 가지고 언제 가 보아도 그 덮개가 덮여 있다면 훌륭한 여자입니다. 그것이 몇 번이나 올라가 있다고 하면 틀림없이 남자가 출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머리가 복잡하지요? 어떻게 조사했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어요?「하이.」틀림없이 알았어요?「하이.」

거짓 부모에 의해서 잃게 된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소유권과 더불어 아들딸과 부모가 함께 헌납하지 않으면 완전해방의 가정권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겠어요?「하이.」아담과 해와가 결혼하기 이전에 소유권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누구든지 결혼하기 이전에는 모든 것이 부모의 것이지 아들딸의 소유가 아닙니다. 그러나 결혼해서 아들딸을 낳으면 나누어 주는 거예요. 그때부터 소유권이 생긴다는 원리원칙을 특별히 해와국가의 여자들은 잘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모두 다 가지고 있는 재산은 자기가 번 것이 아니라 도둑질해 온 것입니다. 그렇게 도둑질해 온 것을 일본 말로 뭐라고 그래요? 한국 말로는 장물이라고 합니다. 도둑은 자기 것이 아닌 것을 자기 것처럼 팔아 버리지요? 지금까지 하나님은 주인이 되어 본 적이 없습니다. 문 선생도 주인이 되어 본 적이 없다구요. 세계의 것, 교회의 것, 앞으로 하나님 나라에 틀림없이 되돌려야 할 모든 것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기만이 아니라 일본의 모든 국민이 축복받게 해야

지금까지 통일교회 멤버들은 모든 소유권을 교회에 이전시켜 놓으라고 했는데, 모든 식구들이 ‘선생님의 이름으로는 그렇게 하겠지만, 교회의 지구장 같은 사람들은 모두 다 도둑과 같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 하지요? 안 믿어도 좋다구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말이에요, 도둑한테 맞아죽어도 충신이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전쟁터에서 적군에 의해서 사살되면 애국자로서 인정을 받는다구요. 알겠어요?「하이.」확실히 알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라!「하이!」

3대 가정의 중심 되는 사람이 헌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 현재 지상에 살고 있는 부모지요. 알겠어요?「하이.」그리고 자기만의 구원이 아닌 거라구요. 모든 일본 사람들을 수습해서 47현…. 현은 43현이지요? 전부 다 합해서 천황과 총리 이하의 대신들도 모두 다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일본 천황을 중심삼고 만민이 일심?일체?일념을 이루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것이 원리관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 가르침에 따르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그러한 대책을 세워서 청산해 나가지 않으면 지상천국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러한 지상천국이 이루어질 때 모두 다 부모형제들과 안식지에서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하이.」

그러니까 우리가 죽어 보지 않더라도 이것만은 알고서 이루어 나감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오케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잇쇼켄메이(一生懸命; 목숨을 걸고 노력함)를 넘어서 반쇼켄메이(万生懸命)로 지상천국을 우리가 이룬다고 할 때 아멘이라고 해야 될 사람들이 통일용사다! 아멘!「아멘!」그래서 천하와 더불어 사는 것이다! 만세!「만세!」(박수)

왜 이렇게 시끄러워요? 이게 뭐야, 이게? 이게 뭐야? 손 들어 봐요! 이렇게 해봐요! 이야, 예쁜 손들이라구요. 사진을 찍어, 사진! 이렇게 해, 이렇게! 닷닷다다닷닷, 닷닷다다다닷닷, 닷닷다다다닷닷, 대한민국, 대한민국, 닷닷다다다닷, 닷닷다다닷, 천지부모!「천지부모!」닷닷다다닷, 닷닷다다다다닷, 닷닷다다닷…. (박자에 맞춰서 박수) (경배 후 만세삼창) *

하나님의 4대 속성과 가정적 자매결연

모이라고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몇 명이야?「일본에서 온 목회자들, 미국에서 온 목회자들 다 손 들어 보세요. 한국 교구장들, 연합회장들 전체! (황선조 회장)」이어폰을 다 가지고 있지요?「이어폰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 멤버들! 이어폰을 모두 다 가지고 있어요, 이어폰?「하이.」외국에서도 3명 이상이 모일 때는 이어폰을 준비해야 돼요, 어디든지. 지금은 통역을 안 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특히 한국 말을 전부 다 알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영계에 대해서 확실히 모르면 앞으로 세계를 움직일 수 없어

몇 명 돌아갔어?「일본 식구 1천3백 명이 와 가지고 6백 명이 나가고 현재 7백 명이 들어와 있습니다. 독지가 7백 명이 남아 있고, 일본에서 온 선교사 2백 명, 40일 수련생과 8일 수련생 전부 다 해서 1천4백 명이 와 있습니다.」

어제도 말했지만 이제는 우리가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하나님에 대해서 확실히, 영계에 대해서 확실히 모르면 앞으로 세계를 움직일 수 없어요. 2천년에서 3천년으로 넘어가는 이 기간은 반드시 영계와 화합하지 않으면 세상이 망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싫으나 좋으나 몰라서는 안 돼요. 살아 있는 한 알아야 돼요.

그래서 영계에 대한 모든 메시지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백번 천번 읽어 가지고 ‘내가 영계에서 부모님 앞에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이렇게 돼야만 돼요. 그렇게 안 돼 가지고는 안 돼요. 그걸 중심삼고 여러분이 지상생활에 맞춰야 된다구요.

우리 가정맹세문의 5번이 뭔가요? 한번 해봐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그 맹세예요. 매일이에요, 매일! 일년 열두 달 전부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일생 전부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태어나서 유치원에 가고, 소학교에 가고, 중고등학교, 대학에 가고, 사회에 나가서 사는 모든 것, 영계에 갈 때까지 얼마만큼 갖추고 가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더욱이나 성인 현철들, 4대 성인에서 소크라테스까지 하면 5대 성인이 되는데, 그들을 가서 가르쳐 줘야 돼요. 땅 위에서 참부모를 모시고 축복받고 아기를 갖고 가정을 가지고 살던 사람들이 말이에요.

영계에는 지금까지 여러분이 축복받기 전에는 그런 축복받은 사람이 없었어요. 1998년 이후부터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무슨 면으로 보나 여러분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생활적인 관계를 맺고 살면서 인연을 맺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축복받고 가정을 가졌다는 사실은 역사의 기록을 대표한 열매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게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 자체도 축복을 받고 형제지관계가 돼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제 통해야 돼요. 통해야 된다구요. 통하고 살 때가 왔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을 때에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알고 대접했던 거와 마찬가지의 그런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가 맞춰서 상대적 자리에서 하나될 수 있는 이런 입장의 지상 실체권 생활 기반이 돼야 됩니다. 그런 생활 기반이 안 될 때는 천상세계는 나하고 멀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많이 알면 알수록 깊고 가까워지고 모르면 모를수록 멀어지는 거예요. 천상세계의 제일 가까운 데에, 하나님의 보좌를 중심삼고 모실 수 있는 자리에 나가려면 가까운 자리에 가야 되는 거예요. 깊이 알고 깊은 내용을 가르쳐 줄 수 있지 않고는 천상세계의 지도적 자리에 갈 수 없어요.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지상에서 축복받은 그 가정들이 최고의 위치에 가니까, 여러분이 가서 본이 되고, 지상에서 이렇게 선생님한테 배웠다고 하며 가르쳐 줘야 돼요. 훈독회를 할 때도 여러분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주를 부정하고 자기가 제일이라 하는 자각을 한 것이 타락

예수가, 혹은 공자나 석가라는 사람들이 다 여러분의 동생이에요. 여자는 누나고, 남자는 형이에요. 하나님으로 보게 된다면 아들딸이기 때문에 누나와 형이에요. 비로소 처음으로 축복 중심가정은…. 제1차 아담 실패, 제2차 아담 실패, 제3차 아담 실패예요. 미국이 책임 못 해서 반대했기 때문에 실패했어요. 일본도 그래요.

일본이 원래는 해와국가가 못 돼요. 어떻게 돼서 일본이 어머니 나라가 들어갔느냐? 영?미?불, 해봐요. 영?미?불!「영?미?불!」그러면 영국이라는 나라가 1차, 2차대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3차대전까지 해서…. 언제든지 어머니와 가인 아벨이에요. 나라예요.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끝날에 가서는 나라에서 찾아야 되고, 세계에서 찾아야 되고, 하늘땅에서 찾아야 된다구요.

몸 마음이 갈라졌고, 부부가 갈라졌고, 부자지관계가 갈라졌고, 형제지관계가 갈라졌고, 일족이 갈라졌어요. 전부가 가인 아벨이에요. 종횡으로써 여섯 패가 된 거예요. 하나님까지 하면 일곱 패가 된다구요. 이렇게 갈라져 가지고 전부 다 싸우는 거예요. 개인주의 천국이 다 된 때가 끝날이에요.

남자나 여자나, 어머니 아버지나 할 것 없이 전부 다 개인주의예요. 가정주의와 국가주의와 세계주의가 없어요. 하나님은 가정주의고, 국가주의고, 세계주의고, 천주주의라구요. 그러니까 혼자 자기를 중심삼고 제일이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된 것이 타락이에요.

그러니 타락은 뭐냐 하면 자기를 중심삼고 깨달은 거예요. 우주를 부정하고 자기가 제일이라고 하는 자각을 했다는 것이 타락이기 때문에, 그와 같이 심어진 인간은 끝날에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부가 개인주의화돼요. 아버지도 아버지만이고, 어머니도 어머니만이에요. 아버지가 어머니를 부정하고 어머니가 아버지를 부정하고, 아내가 남편을, 남편은 아내를 부정하고, 형제가 부정하는 거예요. 또 친척의 사촌이니 팔촌이니 십촌이니 전부 다 연관관계를 부정하는 거예요.

일본도 그렇고, 선진국가일수록 그 자리에 나간다는 거예요. 기독교 문화세계가 어떻게 되어서 개인주의가 됐느냐? 사탄 앞에 승리를 못 했기 때문에, 끝날에 가서는 제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자기를 중심삼고 세계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돈이 있으면 돈을 중심삼고도 그래요. 가정에 들어가면 저금통장이 하나면 되지, 여편네 저금통장, 남편 저금통장, 아버지 저금통장, 아들딸 저금통장, 형님 저금통장, 동생 저금통장이 있어요. 일본도 그렇게 돼 있지요? 그거 안 돼요. 아버지 어머니한테 저금하면 다 끝나는 거지, 자기 소유가 어디 있어요? 아버지 어머니가 공인하지 않은 소유가 있으면 그건 도적놈이에요. 타락의 계승자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분립돼서 분쟁하는 환경권에는 절대 있을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제일 중요한 속성이 뭐냐? 창조 속성이니 뭐니 속성이 다 있어요. 손 속성, 다리 속성, 눈 속성이 있어요. 눈도 그렇잖아요? 눈 자체가 눈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것을 제일로 생각하는 거예요. 다른 것도 그래요. 코는 코대로 생각하고 제일이다 이거예요. 제일 속성이 다 있기 때문에 제일이라고 해요. 눈 제일, 코 제일, 입 제일, 오관 전체가 제일인데, 제일 자체가 합해서, 뭉쳐 가지고 나라고 할 수 있는 이런 것이 돼야 할 텐데, 그렇게 안 돼 있는 거예요.

눈도 두 가지를 갖고 있어요, 좋은 것과 나쁜 것! 코도 그래요. 좋은 것을 맡고 나쁜 것을 맡는 거예요. 타락한 것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맡는 자리가 제일 나쁜 거예요. 키스하고 듣고 뭘 하고 말이에요. 두 가지 종류가 돼 있다구요. 통일이 안 돼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분립돼 가지고 분쟁하는 환경권에는 절대 있을 수 없어요. 왜? 평화의 조상이요 평화의 왕이기 때문에! 출발이 평화고 과정이 평화고 목적이 평화이기 때문에 그런 평화의 왕 되는 하나님은 싸우는 자리에 들어와서 있을 수 없다! 싸우는 자리에 이런 모양이 생기는 것은 하나님이 절대 창조하지 않은 것이다! 알겠어요?

그러면 그게 왜 생겨났느냐? 눈 하나 고장났다고 생겨난 게 아니에요. 코 하나 고장났다고 생겨나지 않아요. 눈, 코가 하나만 있어도, 귀 하나만으로 듣더라도 통일적으로 오관을 대신한 자리에서 보고 들을 수 있으면 하나님과 통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렇게 안 돼 있지요? 그리고 우리의 몸 마음도 보게 된다면 두 패가 돼 있어요. 마음은 이리 가자는데 몸뚱이는 이리 가자는 거예요. 내가 지갑에 돈이 있어 가지고 남들 점심 못 먹으면 다 나눠 줘 가지고 먹이고 싶은 마음이 한 번씩은 있다구요.

예를 들면, 일본 사람이 일본의 불쌍한 사람에게 자기 재산을 다 팔아 가지고, 땅을 팔고 뭘 팔고, 자기 일족 재산을 다 빼앗아 가지고 팔아서 나눠 주더라도 양심은 ‘더 해라, 더 해라.’ 하지, ‘그만둬라, 그만둬라.’ 하지 않아요. 일본 나라를 팔아 가지고 세계 인류 앞에 다 나눠주더라도 ‘더 해라, 더 해라. 너와 같은 사람이 돼 가지고 한국도 만들고 미국도 만들어라.’ 하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자기보다도 낮은 데에 있으면, 동생의 자리에 있으면 주고 싶어해야 돼요. 주게 되면 그것을 배운 동생들이 또 형님 앞에 돌려야 될 것 아니에요? 형님 앞에 돌리니 형님이 가지고 있으면 어디로 돌아가느냐? 돌리고 돌리고 돌리다 보면, 부모를 중심삼고 돌리면 그것이 평준화된다는 거예요. 형님도 보게 되면 도적놈이 많잖아요? 욕심쟁이가 많잖아요? 돌려줘도 자기가 가져서 문제되는 거예요. 부모 앞에 돌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몸 마음이 하나되고 형제가 하나되면 전부 다 어디로 돌리느냐 하면, 부모를 통해 돌아가니 부모는 균형을 취하는 거예요. 종횡의 평준화를 만들기 때문에 그 가정은 평화스러운 가정이다! 아시겠어요?「예.」

가화(家和)는 만사성(萬事成)이다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고 화해야 만사성이 되지, 남편을 중심삼고 ‘아버지 어머니는 모른다. 동생은 모른다.’ 하면 만사성이 돼요? 안 된다구요.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주체가 완전해서 상대가 화합해야 주고받는 가운데에 하늘이 찾아 들어올 수 있는 거예요. 개인적 하나님, 전체를 대표한 하나님, 전부가 나와 더불어 관계를 맺는 거예요. 어디든지 상충이 없으니 네가 가는 데는 하늘나라도 따라가고, 하늘나라에 있는 데는 너희들도 따라가라는 거예요. 그렇게 주고받아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의 주류 특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

속성 가운데 눈 속성, 코 속성, 입 속성, 팔 속성, 그 다음에는 다리 속성, 몸뚱이 속성, 마음 속성, 속성이 많아요. 특성이 다른 개성진리체니까 말이에요. 그렇게 돼 있는데, 거기에 주류적인 속성,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도 오관이 다 있지만 주류적인 뼈다귀 같은 속성이 뭐냐? 절대, 해봐요. 절대!「절대!」유일!「유일!」불변!「불변!」영원한 것이다!「영원한 것이다!」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둘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사람이 많더라도 많은 사람이 절대적 사람이 다 되고 싶어요. 이 할머니도 나이가 많지만 일본의 퍼스트레이디가 되고 싶어요. 그렇지요?

절대, 그 다음에는 유일! 내가 제일이다! 다 그런 마음을 갖고 있지요? 그리고 불변이에요. 아침 점심으로 변하면 어떻게 맞추겠나? 변덕 많은 여자에게 어떻게 맞추고 살겠나? 차 버려야지요. 그러니까 정하면 정한 대로, 사랑한다 하면 영원이어야 돼요. 변하지 않아야 돼요. 그 다음에 또 영원해야 돼요. 변하지 않으면 뭘 하겠나? 변하지 않더라도 잠깐이라도 없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영원해야 된다! 하나님의 특성 가운데 주류 특성이 절대! 해봐요.「절대!」유일!「유일!」불변!「불변!」영원하다!「영원!」

사람은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동물을 닮지 않았어요. 주인을 닮은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를 닮은 거예요. 맞지요? 여러분의 속성도 여러 가지 속성이 있어요. 눈을 자랑하고 코를 자랑하고 공부 잘 하고 어떻고 어떻고 자랑하는 속성들이 많지만, 거기의 주류사상이 뭐냐 하면 하나님, 주인을 닮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 속성을 가졌으니 나도 절대적이다! 그러면 몸과 마음이 싸우는데 절대적이에요? 이건 낙방! 낙방, 해봐요.「낙방!」

그 다음에는 유일이에요. 하나밖에 없어요. 속성 가운데 여자의 속성이 유일이라면,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속성, 제일 중심 속성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닮은 속성인데, 하나님 닮은 속성 중에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그게 참사랑이라고 하는 거예요.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은 뭐냐? 수많은 속성이 다 있지만 그것들의 중심 될 수 있는 속성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을 하면 남자 여자 둘이 있더라도 절대적으로 하나 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둘이 하나되는 거예요.

‘우리 부부는 절대적이다. 우리 부부는 단 하나밖에 없다, 유일이다. 우리 부부는 불변이다. 우리 부부는 영원하다. 하나님이 암만 잘났더라도 우리 부부를 놓고는 못 산다. 내가 가는 데에 따라와야 되고, 내가 싫다 하더라도 나를 위로해 가지고 좋다 해야 할 분이 아버지요, 부모다.’ 이거예요. 그거 행복한 하나님이에요, 불행한 아들딸이에요? 둘 다 행복도 절대적인 행복이에요.

세계가 참사랑의 줄을 매놓으면 전부 다 하나돼

그렇게 연결된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 그 다음에 이것이 하나의 플러스가 되면 상대를 중심삼고 같은 자리에서 하나돼야 돼요. 가인 아벨이라구요. 개인적 가인 아벨, 가정적 가인 아벨, 국가적 가인 아벨, 세계적 가인 아벨! 세계가 참사랑의 줄을 매놓으면 전부 다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여기 아주머니면 아주머니가, 할머니면 할머니가 나이 많았지만, 자기가 기뻐하게 되면 모든 세포까지도 기뻐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설사가 나서 배가 꼬르륵 하게 된다면 세포가 다 앓는 거예요. 싸우지 않고 수평이 돼 가지고 운동을 해야, 수수작용을 해야 거기에서 편안한 거예요. 안식할 수 있는 장소, 그런 곳에는 중심이 있어야 돼요. 아담 해와 부부가 있다 하더라도 그 안식할 수 있는 부부가 뼈가 있어야 돼요.

남자하고 여자 둘이 합해서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나라는 뼈를 이뤘던 거와 마찬가지로, 남자 여자가 사랑으로 하나되어도 사랑의 뼈가 있어야 돼요. 그러면 이 뼈가 있는 한 살이 떨어질 수 있나, 없나?「없습니다.」떨어지면 그만이에요.

그러면 남자와 여자 둘이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의 뼈를 만드느냐? 눈도 사랑의 뼈 앞에 달려 있고, 코도 달려 있고, 입도 달려 있고, 사지백체가 다 달려 있으니, 뼈 되는 사랑이 좋아하는 데서 춤을 추게 됐지, 사랑이 싫어하는 데는 춤을 추지 않고 ‘우르르르!’ 한다구요. 한번 해봐요. 우르르르!「우르르르!」모가지가 떨어지도록 한번 해봐요.「우르르르!」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싫어하는 놀음은 일본에 가서라도 일본 역사가 변하면 변했지 ‘우르르르!’ 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전부 다 부정될 수 있으니 나와 같이 못 사는 나라가 되고 세계가 되는 것이다.’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참뼈가 될 수 있는 사랑과 하나님의 뼈를 중심삼고 화합하면, 살을 중심삼고 뼈와 살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직접 연결되어 태어난 것이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그래야 상하(부모)가 생기고, 그 다음에는 부부가 있고, 그 상하에서도 아들딸이 나오잖아요? 알겠지요?

살 같은 아들이 아니에요. 뼈 같은 아들, 뼈 같은 딸을 중심삼고, 두 남자 여자의 뼈가 사랑으로 하나돼 가지고 남자 여자 두 몸뚱이의 살은 뼈와 하나된 살이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을 떼어놓는다면 모든 우주가 파괴되는 거예요. 거기에는 하나님이 같이할 수 없어요. 참사랑이 통하지 않은 데는 그런 거예요.

그래서 사랑하는 남편이 좋아서 머리카락을 하나 잡아도 일어선다는 거예요. 통하지 않는 것이 없어요. 힘이 없더라도 이것 하나를 싹 들면 일어서는 거예요. 눈 하나로 윙크만 해도 전부 다 움직이고, 이렇게 뭘 만져 주면 더한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에서 태어났더라도, 우리 조상이 암만 억만대 원수의 핏줄을 받았더라도 나는 그런 핏줄과 다른 통일된 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삼은 뼈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에 하나돼 있기 때문에 남자 여자, 부자지관계, 형제관계에서 싸울 수 있다, 없다? 싸울 수 있다, 없다? 아, 물어 보면 대답해야지요. 싸울 수 있다, 없다?「없다!」

*일본 식구들은 이어폰으로 통역을 듣고 난 다음에 ‘응응응…!’ 이래요. (웃음) 불쌍한 사람들이라구요. 참사랑을 뼈로 삼고 살이 하나된 부부가 서로 기뻐하면서 춤추는데, 이렇게 괴로운 얼굴을 하고 춤추는 사람은 웃기도 어려워요. 그래서 큰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혼이라는 것이, 갈라지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게 돼요. 부자지관계는 운명적인 관계가 아니에요. 영원히 숙명적이에요. 하나님도 못 갈라놓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부부가 됐는데 하나님이 갈라놓을 수 있나? 연구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갈라놓을 수 있나? 갈라놓으면 우주가 다 파괴돼요. 뼈 사랑을 쫙 빼 버리니까 우주 전부가….

인간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을 닮아야

곤충세계도 마찬가지예요. 안팎이 있다구요. 마음 분야와 몸 분야가 있어요. 뼈 같은 것을 빼 버리니까 완전히 살만 있으니 그 살의 주인이 하나님이 될 수 없다구요. 뼈와 살이 하나된 그 자리에서 기쁜 표시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인격적 신이어야 돼요, 인격적 신.

인격적 신이 뭐냐? 인간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갖추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갖추어 가지고, 형제를 갖추어 가지고 서로서로 이상을 위해서 하늘나라를 이룰 수 있는 그런 신을 인격적 신이라고 그래요. 알겠어요?

일본에 그런 사상이 있어요? 유교만 보더라도 그래요. 삼강오륜(三綱五倫) 할 때 부자유친(父子有親), 사랑이 없어요. 남자 여자는 구별이 있다는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크고 작은 질서가 있다! 붕우유신(朋友有信), 친구간에는 신의가 있다! 그 다음에는 군신유의(君臣有義)! 삼강오륜, 삼강 하게 되면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왕과 신하의 주종관계인데, 사랑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그거 찾아보라구요. 사랑이라는 인격적 신을 몰랐어요.

그렇기 때문에 유교도 하나님을 모르는 거예요. 또 다른 종교, 불교도 마찬가지예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불교는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법을 중요시해요. 법은 상대적 개념이에요. 인격적 신을 중심삼고 맞추기 위한 도리를 가르쳐 준 종교는 기독교밖에 없어요.

일본은 조상을 숭배하고,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를 믿는데,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인격적 신인가? 인격적 신이 되려면 뭐냐? 어머니 아버지가 있으면 남편 아내가 있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고 민족 통일된 그런 환경에서 이룰 수 있는 나라와 세계가 되어야만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러니 인간도 하나님을 닮아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기에 이의가 없어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알싸, 모를싸?

‘나는 절대적이다!’ 하면 바른손을 들어 봐요. 절대적이 됐어요? (웃음) 됐느냐고 물어 보잖아요? 안 됐지요? ‘나는 유일이다!’ 하면 왼손을 들어 봐요. ‘나는 유일적인 존재다!’ 그런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럴 수 있는 것을 바랄 수는 있지만, 됐다 하는 녀석은 한 마리도 없어요.

‘나는 불변적인 존재다! 내 얼굴은 불변이다!’ 얼굴이 불변이에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울툭불툭 우락부락 하고, 여자로 말하면 코, 눈, 입, 귀, 발톱, 손톱까지 다 달라요. 생각하면 ‘아이구, 내가 이런 꼴을 하고 사느냐?’ 하는 거예요. (웃음) 딱 도망가고 싶을 만큼 싫어지는 거예요. ‘내 얼굴에서 눈이 작다.’ 하고 말이에요.

어린 아기로 태어나서 어머니 품에서 울기는 울었지만, 그 우는 것을 보고도 엄마 아빠는 좋아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울지 않으면 큰일나요. 울면 숨쉬기 시작하는 거라구요. 배로 숨쉬던 것이 코로 숨쉬는 거예요. 어머니인데 그것도 모르나?

그러니까 사람은 배꼽으로…. 배꼽, 해봐요, 배꼽.「배꼽!」배꼽이라는 것은 한국 말로 백의 곱이다 이거예요. 배꼽이 타락이 없을 때 숨쉬었겠나? 타락이 없었을 때에 배에 들어가서 숨쉬어야 되겠나, 타락한 후에 배 안에 들어가서 숨쉬어야 되겠나? 배 안에 들어간 사람이 ‘나는 백곱 백곱으로 2백이 되어야 된다!’ 그렇게 생각했다는 거예요. 탄식이에요. 모든 존재들은 직고를 하게 돼 있어요. 죄인은 아무리 도망 다니더라도 숨어 가지고 꿈에라도 ‘말해야 되겠다. 살아난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 새가 듣든가, 짐승이 듣든가, 바람벽이 듣든가, 만물이 듣든가, 다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듣지 않고는 전부 다 죽어야 돼요. 알겠어요?

‘내 얼굴은 변하지 않는다. 불변이다!’ 사시장철 변하는 것은 할 수 없어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알겠어요?

내 얼굴은 천년 만년 변치 않는다! 좋아요, 나빠요? 변치 않아도 목석과 같이, 동상과 같이 천년 만년 그러면 야단이지요. 아침이면 모든 만물이 깨어 가지고 짹짹짹 하고 아버지 어머니를 찾아가고, 남편 아내를 찾아가고, 형제를 서로 찾아가서 화합하는 기쁨의 아침이에요. 아침해가 떠오르면 선명한 거예요.

*선생님의 이름처럼 선명한 태양이 올라와요. 아사야카(鮮やか; 또렷함)하고 아카루이(明るい; 밝다) 태양이 말이에요. 그것이 올라오면 조그마한 참새로부터 뭐 아침 일찍 인사를 하면서 ‘주인님, 일찍 일어나셨습니다. 짹짹짹…!’ 하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변치 않는 사랑의 상대가 되어야

전부 다 그래요. 봄이 왔으니 다 그래요. 봄에는 모든 것이 숨었다가 기어 나와요. 곰도 땅에 들어가서 자다가 나오고, 뱀도 나오고, 나뭇잎도 나오고, 전부 다 나타나게 돼 있다구요. 나타날 때는 자기의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는 거예요. 노란 꽃, 빨간 꽃, 오색가지 꽃이 다 자기 개성진리체인 특성을 드러내요. 알겠어요?

그렇게 나와 가지고 뭘 찾느냐? 먹을 것을 찾나, 뭘 찾나? 먹을 것은 목적이 아니에요. 누구나 자급자족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은 자기의 생활에 속한 부품이지,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밥을 먹고 좋아하고, 낮에도 밥 먹고 좋아하는 거예요. 그것이 계속되는 거예요. 변하면 안 된다구요. 얼굴이 변하면 큰일나지요? 아침 먹여 주고 점심 먹여 주고 저녁 먹여 주고, 자기가 이 땅 위에 살 동안 변함 없이 먹여 줄 수 있는, 먹고 사는 사람은 행복해요.

아줌마도 그렇지?「예.」다 그렇다구요. 내가 이 할머니 앞에 서 있으니까 ‘선생님은 노인을 좋아하는 모양이구만. 저 할머니 앞에 서 가지고 꼼짝달싹하지 않으니까.’ 할 거예요. 할머니가 불쌍해서 그래요. 왜정 때부터 정치풍토가 다른데 지금 시대로부터 지금 세계시대로 왔으니 얼마나 변하는 시대예요? 싫고 뭐하더라도 그것을 다 잊어버리라고 나서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다 맞는 말이에요. 그렇게 말하면 ‘특별히 사람을 무시해 놓고 왜 혼자 할머니 앞에 서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노?’ 할 수 없어요. 그 할머니가 변하지 않으면 할머니를 따라가는 수많은 아줌마들도 변할 수 없는 거라구요. 변하면 쌍년이 되는 거예요, 쌍년. 그건 폐물이 되는 거예요.

아침에 봄을 맞이한 얼굴로써 엄마 아빠를 보고 방긋 웃는 거예요. *선생님이 주름진 얼굴로 이렇게 웃는 것도 나쁘지 않지요?「하이.」아이들도 그렇고, 동물들도 그렇고, 호랑이 세계도 전부 다 그런 것이 기쁨의 근본이에요. 그것에 따라서 인연을 연결해서 일생을 살고 영원한 봄을 맞는 것입니다. 영원한 여름, 영원한 가을, 영원한 겨울을 맞이하는 거예요. 영계에는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전부 다 겨울이 되어서 얼어붙으면 남쪽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수확한 식물들을 북쪽으로 보내라고 하는 거지요. 피가 사지의 어디든지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대이동을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여러분의 피와 신경은 같이 움직여요. 그렇게 생각해요?「하이.」

얼굴이 변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리고 마음과 몸이?「같습니다.」변하면 어떻게 해요? 하나님의 속성과 반대가 됩니다. 하나님의 속성은 영원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시집갈 때는 남편한테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당신을 모시고 영원한 사랑의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 당신을 따라가겠습니다.’ 하면서 약속한 여자가 말이에요, 결혼하고 일주일도 안 지나서 겐코(健康)했다, 겐코가 아니라 겐카(けんか; 싸움)했다 이거예요. (웃음) 겐카가 겐코의 반대잖아요? 겐카했다면, 그것이 영원해요?

여기에 1천 명 이상 1천5백 명, 1천8백 명의 사람들이 앉아 있다고 하더라도 불변하게 심신일체를 이룬 사람이 있느냐?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해요? 자동적으로 일체가 되지 않습니다. 타락한 세계의 미인들이 전부 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하면 어떻게 해요? ‘오케이!’ 해요? ‘이 녀석,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지 말라! 내 몸은 좋아하지 않는다, �!’ (웃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절대 주체성을 가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남자다워야지, 죽어도 여자답게는 될 수 없지 않지 않다! 될 수 있다는 말이에요? 죽어도 뭐라구요?「될 수 없다.」될 수 없다! 될 수 없지 않다고 하면 큰일난다구요.

여자는 어머니로서, 그리고 아내로서, 그리고 누구의 딸로서, 누구의 누이동생이나 누나로서 변하는 존재라고 하는데, 자기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혼란스러운 포위권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자기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의 실체는 하나님도 좋아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한테 부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생 동안 ‘심신일체의 아버님한테 백년 천년 절대 복종합니다.’ 하면서 살다가 죽게 되면 휙 날아갑니다. 그러면 근원적인 아버님이 계시는 곳으로 가서 딱 머물 수 있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팔을 벌리고 품어 주시면서 ‘이야, 타락한 세계에서 잘 참고 여기까지 왔구나! 네가 나보다 낫다.’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시기만 했지요. 사실이라구요.

이렇게 보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의 고도모(こども; 아들딸)…. 어제 말했지요? 작은 친구를 고도모라고 하는 거예요. 큰 고도모의 형이 아버지입니다. 우주의 모든 것을 대표해서 아들딸처럼 넓힌 것이 뭐예요? 외적인 모양은 다르지만 모두 다 부모의 모습을 닮아서 아들딸처럼 태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주를 사랑하시지 않을 수 없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을 가지고 나를 맞이해 주시기 때문에 천만년 아무리 변하더라도…. 그러니 나는 아무리 희생하더라도 좋아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되면 나는 큰 뼈에 붙어 있는 살같이 손에 붙으면 손의 작용, 발에 붙으면 발의 작용, 그리고 머리에 붙으면 머리의 작용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완성을 상대적으로 체휼하는 자극을 주체한테 주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이 좀 어렵습니다. 모두 다 알아들을 수 있어요? (웃음)

귀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말씀할 때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입장에서 듣겠다.’라고 생각하게 되면, 말씀을 들으면서 이렇게 존다든가, 다리가 아프다든가, 엉덩이가 아프다고 하면서 불평할 수 있어요?「없습니다.」하나님 이상의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배우는 것이 백 점 합격인데, 모두 다 백 점을 받을 수 있어요? 전세계에서 일등이 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거예요.

뭐 백 점은 못 받더라도 말이에요, 70점 이상을 못 받으면 낙제생이 됩니다. 그러니까 소생, 장성…. 장성이 60점이에요. 완성을 백으로 보면 73점까지는 사탄권에 속하기 때문에 불변한 인간이 못 되는 거라구요. 절대적인 인간이 못 됩니다. 엉망진창인 존재이고, 유일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한번 사랑하고 사라져 버릴 것 같은 그러한 사람을 중심삼고 부부관계를 가진 사람이 행복해야 되겠어요, 불행해야 되겠어요?

네 남편이 절대적인 남편이라고 생각해? 천하유일의 남편, 천하불변의 남편, 천하영원의 남편이라고 생각해? 눈도 그렇다, 코도 그렇다, 입도 그렇다, 손도 그렇다, 발도 그렇다, 마음도 그렇다, 몸도 그렇다, 깅타마(金玉; 불알)도 그렇다, 깅타마의 상대도 전부 다 그렇다…. 그걸 뭐라고 해요? 깅타마의 상대, 여자는 뭐라고 해요? 그거 일본 말로는 들어 본 적이 없어요. (웃음) 깅타마는 금구슬이라고 대번에 기억이 되지만, 여자는 뭐라고 해요?

절대적인 여자의 생식기, 유일한 여자의 생식기, 불변한 여자의 생식기, 영원한 여자의 생식기, 하나님도 찾아오지 않을 수 없는 생식기가 되어서 따라오지 말라고 하면서 아무리 빨리 도망을 가더라도 하나님은 모르는 데가 없으시기 때문에, 먼저 가서 기다리고 계시다가 ‘이제 와? 기다리고 기다리느라고 힘들었다.’ 하면서 인사하시는 하나님의 상대권에 섰다면 그러한 여자는 행복해요, 불행해요?「행복합니다.」알기는 아는데, 모두 다 왜 그렇게 못 돼? 누구든지 아는 대로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현대 과학세계는 전부 다 공식적으로 분석해서 알게 된 것을 활용해 가지고 우주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무엇이든지 아는 것은 이루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완전히 아는 사람은 이루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어떻게 돼요? 가만히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녀석아! 해라, 해라, 해라!’ 하는 거라구요.

영원히 최고의 빛을 비추는 등대가 되라

통일교회의 모든 멤버들은 그렇지요? ‘미국에 가서 고생하시는 선생님, 뭐 알 리가 없다. 선생님이 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나는 절대?유일?불변?영원하게 상관없다.’ 하더라도 그 마음은 ‘절대적으로 안 들으면 안 된다. 유일하게 대응해서 일체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불변하게 기억하고 영원히 세계 최고 영광의 입장에서 밤에 일본의….’ 어디의 등대가 커요? 동경만에 있는 등대가 큽니다. ‘이야, 영원히 최고의 빛을 비추는 등대가 된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귀여운 아들딸을 만나시면 머리 위에 그 등대를 붙이고 다니고 싶다고 하는 거라구요.

이것은 선생님의 말씀이 아니라, 실제로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느냐, 없느냐? 타락한 사람들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하는 사람한테는 하나님이 절대로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부정해 버리기 때문에 말이에요. 문이 없기 때문에 공기가 안 들어가요. 빛이 안 들어간다구요. 틈이 없기 때문에 물이 스며들지 않습니다. 사랑도, 공기도 흘러가는 것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자, 일본에 돌아가는 독지가…. 독지가인지 독지군인지 모르겠다구요. (웃음) 선물이라고 귀하게 생각하고 ‘절대?유일?불변?영원히 내 것이다.’ 해봐요! 절대!「유일?불변?영원히 내 것이다!」모든 사람들의 것이 아니라구요. (웃음) 개인주의 위에 떠 있는 태양과 같은 거예요. 그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불평을 한다든가, 싫은 얼굴상을 짓는다든가, 보기 싫게 처신하는 것을 부끄럽게 느끼는 것이 당연합니다.

체면이 스바라시이(すばらしい; 훌륭하다)…. ‘스바라시이!’ 해봐요.「스바라시이!」슷테하랏테시마우(吸って拂ってしまう; 들이마셨다가 뱉어 버리다)가 스바라시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웃음) 공기를 들이마셨다가 후 기분 좋게 뱉어 버린다고 할 때 스바라시이라고 하는 거예요. 수수작용을 하는 것을 스바라시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남극이 있으면 북극이 있고, 겨울이 있으면 여름이 있고, 봄이 있으면 가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대권을 가지고 영원히 떨어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의 딸이 되어야 하는 기준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지옥에 가지 않아요. 지옥을 모르는 것입니다. 지옥에 안 가는 거라구요. 그런데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게 되면 지옥으로 떨어지는 여자들이 됩니다. 그런 여자는 하나님한테 보이면 � 침을 뱉어 버려요. ‘뭐야? 꿈에도 생각지 않았던 녀석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어?’ 하면서 차 버리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끝이 없는 지옥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그러니까 영원히 떨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떨어지는데 가속도가 붙어서 점점점 빠른 속도로 떨어져 내려가다가 딱 받쳐 주면 휙 날아 올라서 반대쪽에 연결될 경우에는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이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어떻게 되겠어요? 무한한 절망의 경지에 떨어져서 몸부림을 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 때의 비참함이 어떻겠어요? 알겠지요?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속성을 갖추면

여자들!「하이.」여자들!「하이!」눈을 떠라! (웃음) 천주대전환기의 아침이 되었으니까, 여자들이여! 뭘 원해요? 다른 것은 없어요. 하나님의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속성을 갖추어서 그대로 아버님께 바치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효녀가 되는 거예요. 그러한 마음으로 남자한테 바치면 역사에 없었던 영원한 열녀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하이.」그러한 부모로서 아들딸에게 바치면 영원한 참부모의 자리에 앉아요. 그러한 사람을 반대쪽의 감옥에 끌어넣는 사람은 없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러한 사람을 끌어넣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여자가 되고 싶다, 그러한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이 되고 싶다, 그러한 어머니가 되고 싶다, 그러한 누이동생이 되고 싶다, 그러한 누나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을 가지면, 세계의 어디에 가더라도 해방권을 맞습니다. 만물이 ‘아, 나한테 오세요! 수천만년 동안 하나님과 더불어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고맙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웃음)

그렇게 만나면 노래를 부르면서 찬바라(チャンバラ; 칼싸움)도 좋아요. 요즈음 같으면 탭댄스를 추어서 하나님도 ‘아, 지상에 이상한 냄새가 난다. 향기롭다.’ 하면서 보시면 무지개 빛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어요. 뭐예요? 목소리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말이에요, 보고도 또 보고 싶어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이 보좌를 버리고 지상으로 슬슬 구경을 오시는 그 마음이 얼마나 편안하시겠어요? 그 편안한 마음 가운데 품고 싶은 것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아들딸이다! 만세!「만세!」만세!「만세!」예-!「예-!」오른발을 들어라, 왼발을 들어라, 엉덩이를 들어라! 동서남북, 상하?좌우로 기쁨이 충만한 평화의 세계에 나는 왕이고 여왕이다! 만세!「만세!」

만세의 만만세! 만만세의 몇 배예요? 억 배가 되는 거지요? 억세! (웃음) 몇 세라도 좋으니까 둘이서…. 3세라도 좋다고 하는 거지요. 두 사람이 하나되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그러니까 소생, 장성…. 소생 복중생활, 공중생활 코의 세계, 빛의 세계…. 영계는 밝은 세계입니다. 이거 전부 다 3단계지요? 눈도 3단계로 되어 있지요? 코도 왼쪽 코와 바른쪽 코가 여기서 하나되어 있지요? 귀도 그래요. 산맥을 전부 다 둘러서 이게 조화를 이룹니다. 그거 신비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이 홈을 너희들이 팠어? (웃음) 이것이 절대라구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합니다. 네 눈도 절대?유일이라구. 그러니까 눈이 나쁘면 뭐예요? 만든 눈이지요? (웃음) 의안을 넣어요. 그거 쉽지 않은 거라구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개체 전체가 하나되어서 나라고 할 때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도록 내 마음이 움직여요. 욕심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모두 다 절대적으로 그렇게 원해요?「하이.」절대적으로 원하지 않는다는 사람은 죽여 버려요! (웃음) 모두 다 웃는 것은 그런 사람이 없기 때문이지요? 유일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죽어 버려라! 음, 웃는다구요. (웃음) ‘변하는 사람은 꺼져라!’ 하면 ‘아, 나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앉아 있어도 밀어낼 사람이 없다. 나는 한때의 청춘….’ 뭐 한때의 청춘이 아니에요. 영원한 왕의 아들딸이고, 왕이고 왕의 오쿠상이다! 아멘! ‘아’라고 하는 것, 영어로 에이(A)는 넘버원이기 때문에 아멘이라는 것은 넘버원 맨(man; 남자)과 넘버원 우먼(woman; 여자)이라는 것입니다.

너도 그렇게 원해?「하이.」정말이야?「하이.」‘하이.’ 하는데 힘이 없잖아?「원합니다.」그럴 때는 ‘하이!’ 그렇게 해야지. 부모가 물어 볼 때 ‘하이!’ 하면서 사방팔방의 모든 사람들을 수습해서 대답하는 그러한 아들딸을 부모는 원해요. 하나님도 그래요. 그런데 ‘하이.’ 하면…. (웃음) 사랑하는 남편을 보고 ‘내 오토상(夫さん)!’ 하고 불러 본 적이 있어? 동네의 모든 사람들이 다 들을 수 있도록 말이야. (웃음) 나팔로 야마타라든가, 다케우치라든가, 우미베라고 하는 남편을 대해서 ‘마이 허스밴드(my husband; 내 남편), 대답하소!’ 하면 하하하하하 이렇게 이어지다가 끊어지면 하나님이 끌어올려서 ‘하하하!’ 하시다가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어서 내려와 가지고 나를 돌아서 포위해요.

그렇게 망상 이상의 오쿠상이 되어야 할 여자가 불쌍하게 눈물이 없었던 생애를 남기지 못한 최후의 날에 지옥만 있어도 좋은데 말이에요, 천국이 있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자기 주위에 살던 사람들은 좋은 데 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뭐…. 그 이상 비참한 것이 없을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와카레마시타는 뭐 말씀을 계속할 수 없기 때문에 와카레마쇼(別かれましょう; 헤어지자) 하는 거예요. (웃음)

천국은 모험을 무릅쓰는 용사가 아니면 점령할 수 없어

지금부터 일본에 가서 그렇게 하면 일본은 대번에 세계에서 제일가는 어머니의 나라가 될 것이 틀림이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심각합니다. 지금은 전환시대, 새로운 시대지요. 천일국의 출발점에서 여러분이 그렇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말씀해 주었으니까, 희망을 가지고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고, 하나님의 마음이고, 그 상대권인 우주의 바람이에요. 알겠어요?「하이.」그것을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하늘을 향해서 박수…! (박수) 됐다구요, 됐어!

자, 여러분에게 뭐 지금 돌아가라고 하면서 차 버리더라도 불평할 수 없다구요. 아무리 차이더라도 말이에요. 선생님한테 차이면 그만큼 관계가 있는 것이 되는 거예요. (웃음) 아이를 회초리로 때리면 어떻게 돼요? 옆집의 아이를 때려 보라구요. 동네 사람들이 모두 다 데모를 하겠지요? 아들딸은 아무리 피가 나도록 때리더라도 자기 아들딸이기 때문에 아무도 말리지 못합니다. 이렇게 하더라도 감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웃음) 그거 여왕님이 된다구요.「하이.」

지상에서 볼품 없이 불쌍한 어머니의 입장에 있지만, 영계에 가면 본연에 맞는 자리가 딱 준비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내용이 맞는가 안 맞는가를 실험해 보겠다는 각오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면 틀림없이 그렇게 됩니다. 그렇게 안 되면 ‘나쁜 오야지(親父; 성인 남자가 무관한 자리에서 자기 아버지를 일컫는 말, 직장의 책임자나 가게 주인 혹은 노인 등을 친근하게 일컫는 말), 나쁜 선생님, 도둑놈보다 나쁘다, 매국노보다 나쁘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반대하는 입장을 취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선물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 하늘 부모의 나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면서 고생길을 넘어가자는 것이 헤어지기 전에 훈시해 주는 내용입니다. (웃음)

그거 읽으라구! 이것은 미국 대통령, 지금까지 43명의 미국 대통령이 영계에서 수련을 받고, 통일원리를 듣고 성인들, 영계의 의인들과 함께 결의문을 발표하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포하는 내용의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미국의 초대 대통령으로부터 이거 12대 대통령까지 지금 나오는 거예요. 계속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거 하면 미국이 폭발해요.

일본은 125대지요? 일본의 천황이 말이에요. 그것도 전부 다 이렇게 해서 일본 사람들이 반대하면 ‘이렇다! 따라올 거야, 이 녀석들?’ 하는 것입니다. 조상들을 전부 다 종합해서 나라 가운데 전달하는 것이 영계의 메시지예요. 알겠어요?「하이.」한국은 문제없다구요. 고려시대로부터 많은 왕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한반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고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반대할 수 있는 내용이 없는 거라구요.

왜냐하면 그 사람들이 쓴 책들이 대학 같은 곳에서 가르치는 교본으로 되어 있어요. 그것을 믿고 따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반대할 수 있겠어요? 그러한 무지한 사람들은 지상에 남아 있을 필요가 없어요. 사라져야 되는 거예요. 바카(馬鹿; 바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바카는 죽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와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다 바카들이 아니지요? 죽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러한 진리의 골자를 말이에요, 깨달은 자리에서 올바른 입장을 취하지 못하면 아무 곳에도 쓸데없는 바카이기 때문에 지상에 그림자도 남기지 말고 사라지라는 거예요.

그런 것은 제일 싫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런 사람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반대쪽으로 결심해서 돌진해야 되겠어요, 박진해야 되겠어요, 전진해야 되겠어요? 어느쪽이 좋아요? 전진, 박진, 돌진 가운데서 말이에요.「전진, 돌진….」(웃음) 돌진, 아무리 돌진하더라도 뭐예요? 세계를 놀라게 하는 것은 박진이에요. 돌진이라고 하는 것은 뭐예요? 아무리 혼자서 쓱 가더라도 소용이 없어요. (웃음) ‘아, 나는 박진이다!’ 해야 됩니다. 박진은 모험을 무릅쓰고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천국은 모험을 무릅쓰는 용사가 아니면 점령할 수 없어요. 박진하는 이상으로 나아가야 됩니다. 이것은 뭐 발로 이렇게 가는 것보다 넘어지더라도 발보다 먼저 간다는 것입니다. (웃음) ‘이렇게 가더라도 발보다 빠르다. 이렇게 가더라도 빠르다.’ 하는 거라구요. (웃음) 모두 다 주목한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박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박진을 알겠지요?「하이.」모르겠다는 사람은 손을 들어라! (웃음) 신켄(神劍)을 가지고 신켄니(しんけんに; 신중하게) 잘라 버려라! (웃음) 그거 잊어버리지 말라고 하는 말이에요. ‘신켄, 신켄, 신켄…!’ 하면, ‘그렇다!’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표제로서 만년 그것을 떼어버릴 사람이 한 마리도 없기 때문에 ‘만년 왕의 아들딸로서의 체면을 잃지 않은 생활을 한다. 해방의 하늘 왕이 된다.’ 하는 거예요. 만세-!「만세-!」

그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첫째 자녀

지금부터 훈독하는 미국 대통령들은 앞으로 여러분이 가서 아들딸과…. 아들딸은 아지요. 형제로서, 형과 누나의 입장에서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모두 다 재림주, 참부모를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에 따라서 자라 가지고 일생 동안 싸워서 승리의 깃발을 몸에 두르고 오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생각해요,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요?「보고 싶습니다.」‘잘 오셨습니다.’ 하면서…. (웃음) 그러면 얼굴을 들고…. (웃음) 그렇게 하지 않으면 환영받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영계에 갈 때를 대비해서 영계 전체가 총동원되어서 환영준비를 끝냈다고 생각해요, 한창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해요?「끝냈습니다.」영계가 바빠요. 여러분은 조국을 건설해서 자유롭게 국권을 세울 수 있는 준비를 끝냈어요, 못 끝냈어요?「아직 못 끝냈습니다.」아직 못 끝냈습니다.

그것을 이루는 데 있어서는 아무것도 아까울 것이 없어요. 남편을 팔라고 하면 대번에 길에 나가서 팔고, 아들딸이든지 무엇이든지 파는 거예요. 그렇게 무엇이든지 팔아서 그 나라를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그렇게 준비하는 사람이 여자면 하나님의 첫 번째 딸이 될 것이고, 남자면 하나님의 첫 번째 아들이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순서를 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입적축복을 받았지요? 나라가 없어서 국적이 없으면 입적이 안 됩니다. 여러분은 나라가 없었던 거예요, 지금까지. 지금부터 나라를 이루어서 출발하는 때에 있어서 입적하면 반드시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라를 가진 사람들의 가야 할 길이에요.

그런데 입적했다고 해서 이거…. 참부모가 이거 고향에 와서…. 입적해서 여기에 살고 싶어요, 안 살고 싶어요?「살고 싶습니다.」살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미국에서도 지금 6개월 이상 그 나라에 들어가 있지 않으면 영주권이라도 커트(cut; 잘라 냄)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도 그렇게 엄격한데, 하늘은 더 엄격하다고 한다면 그 입장을 지키지 않으면 모두 다 다른 사람으로서 날아가 버려요. 알겠어요, 입적?

여러분의 고향은 어디냐? 입적한 그 곳이 고향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국가는 어디냐? 여러분이 입적한 나라가 그 국가입니다. 여러분이 입적한 땅이 고향 땅이고, 여기에 연결된 관계를 가지는 횡적인 나라가 조국이에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고향이 어떻게 되었어요? 고향이 없다구요. 일본에서도 태어난 곳이 고향이 아닙니다. 산적한테 잡혀가서 산 속의 바위 밑에서 낳은 그러한, 생각만 해도 기분이 나쁜 그러한 고향을 가졌다는 사실을 슬퍼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 나라를 위해서 봉사한 것도 한탄해야 됩니다.

그것을 단번에 잘라 버리고 본향 땅에서 올바른 자세로 정정당당하게 하나님을 위하여 살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세계를 향해서 부끄럽지 않은 전통을 지금부터 세우기 위해서 심각하게 생애를 출발한다고 결심해야 됩니다.

자랑스런 한 날을 위해 박진하라

옛날에 일본 사람들은 목적을 이루지 못하면 하라키리(腹切り; 할복)이었다구요. 하랏테킷테시맛테(佛って切ってしまって; 없애 버리고 잘라 버려서) 하라키리지요? 과거의 인연 같은 것을 깨끗이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대로 놓아두면 달라붙어서 돌아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을 뭐 깨끗이 잘라 버리는 거라구요. 그래서 하라키리입니다.

여러분도 메이지 천황이 죽을 때 함께 죽은 노기 대장을 알지요, 노기 대장? 군신일체라고 하면서 천왕이 죽을 때 일족이 할복해서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일본의 역사에 있어서 노기 대장을 모르면 안 됩니다. 여러분이 저나라에 갈 때 그 이상으로 충성했다는 기록을 보여 줄 수 있어야 된다구요. 아무리 영계에 성현들의 훌륭한 기록이 있더라도 ‘내가 남긴 기록은 이런 것이니까 생각이 있으면 읽어 보아도 좋고, 후손들에게 전통으로서….’ 그들이 지상에 와서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후손들한테 가르쳐 주어서 그 후손들이 영계에 가서 ‘누구 누구의 소개로 훌륭한 활동을 해서 천상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다.’ 할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역사를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은 나라가 없어요, 지금. 나라가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도 나라가 없지요? 모두 다 나라가 없기 때문에 일본 정부도 � 침을 뱉고 부모도 모두 다 쫓아내 버려서 고아들처럼, 피난민들처럼 살아 왔지요? 그렇지만 영원한 하나님이 부모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을 돌보아서 하나님의 나라까지 안내할 줄 아는 사람이, 앞으로 세계와 더불어 천주를 상속하는 후손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자랑스러운 실적을 남기고 가는 것이 지상에 태어난 목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미국의 조지 워싱턴이라든가 뭐라고 하는 유명한 사람이 말이에요,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면 누이동생이나 동생처럼…. ‘네 가족을 데리고 가라!’ 하는 것입니다. 축복을 받았어요, 모두 다. 그래서 ‘가족 생활은 이렇게 해야 된다.’ 하고 가르쳐 주면 ‘아, 누님! 고맙습니다.’ 하면서 찬양할 거라구요. 그러면서 하나님 편에 소개받을 수 있는 한 날을 맞이하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지상…. 타락의 후손으로 태어나서 그 이상의 영광이 없는 거예요. 그러한 자랑스러운 날을 맞이하기 위해서 박진해야 된다! 따라해 보라구요!「박진해야 된다!」전진이냐, 뭐 직진이냐? 알겠어요?「하이.」박진!「박진!」

남자를 자동적으로 굴복시킬 수 있는 훌륭한 오쿠상이 되어야 합니다. 박진을 방해하는 남자는 한 마리도 없어야 된다구요. 여자들이 많으니까 말이에요. (웃음) 한 마리도 없어야 돼요. 그렇게 되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은 헤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어요?「하이.」

훈독회를 할 때 선생님이 돌아가도 좋아요, 앉아 있으면 좋아요?「앉아 계시면 좋습니다.」(웃음) 연로한 아버님이 앉아 있으면 힘들겠지요? ‘아침 5시부터 이렇게 말씀을 계속하고 계시기 때문에 피곤하실 테니까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하고 생각해야 될 텐데 ‘앉아 계시면 좋습니다.’ (웃음) 영계에 갈 수 있는 내용을 백 퍼센트 갖추고 있는 여자가 한 마리도 없는 것 같아서 큰일이라구요. 지옥으로 간다구요, 지옥!

자, 지금부터 귀를…. 여러분의 이어폰이지요? 이어폰을 가지고 있지요? 할머니도 가지고 있지요? (웃음) 이어폰을 통해서 영계에 가서 말씀하게 되면 큰일이라구요. 한국 말은 말이에요, 유명하다구요. 못 내는 소리가 없지요?

천하통일의 내용을 풀 수 있는 한국어를 배워야

한국 말은 49억 종류의 다른 소리를 낼 수 있어요. 한국 사람이 미국에 가서 열심히 영어를 공부해 가지고 5년이 지나면 미국이 사람이 말하는가, 한국 사람이 말하는가를 분간하지 못합니다. 일본 말 같은 것은 말이 아니라구요. 여자가 부엌에서 요리하면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말이에요. 천지의 모든 것을 해명할 수 있는 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국 말보다 나은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엔 에치 케이(NHK) 방송국에서도 어린이들에게 한국 말을 가르치면 외국어를 공부하는 데 지장이 없다고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 말이 좀 어렵지요? 그것을 마스터하는 것은 에베레스트 산정을 점령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몇 번이나 죽음의 경지를 넘어가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지만 천하통일의 내용을 풀 수 있는 말이라는 것을 안다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배워서 알아야 되겠어요, 영원히 보따리에 싸 가지고 마음속에 숨겨 두어야 되겠어요?「배워서 알아야 됩니다.」할머니도 그래요?「하이.」(웃음) 잘 안 들리는데?「잘 들립니다.」나이가 들면 잘 안 들리지요? 어제 귀가 좀 먹었다고 했잖아! (웃음) 왜 웃어요? 선생님이 주목한 사람은 안 잊어버린다구요.

일본 여자들도 ‘내가 이런 사람입니다.’ ‘뭘 해?’ ‘이런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만….’ ‘그 이상은 못 해?’ ‘할 수 있습니다.’ 했으면 그 다음에 할 수 있었는가, 없었는가, 거짓말을 했는가, 안 했는가를 관찰할 수 있다구요. 그거 아무렇게 받아들이면 데다라메(でたらめ; 엉터리)의 인간이 되지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진정한 사람이 됩니다.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은 엉터리가 아니라구요. 가장 심각한 말씀을 하기 때문에 그대로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죽으면 색깔이 그래요. 빨간색과 노란색처럼 색깔이 다르면 다른 세계로 가게 됩니다. 현재 자기가 이루어 놓은 실적의 색깔이라든가 냄새를 가지고 영계에 가면 그대로 영계에서 영원히 사는 거예요. 그것은 박물관에 보존되는 것과 같습니다.

일본 여자들은 이렇게 되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되는 것이 좋아요? 넘버원, 챔피언이지요? 이렇게 되는 것은 비리(ビリ; 꼴찌), 비리라구요. (웃음) 절대?유일?불변?영원을 아는 여자들은 절대로 도망을 못 가요. 이 녀석들은 ‘끽!’ 휙 모습도 없이…. 없앨 수 없어요. 그것에 연결해서 이렇게 하면 ‘손까지 이렇게 된다.’ 하는 거예요. 싫다고 차 버리면 휙 올라가요. 그러면 ‘그것은 내가 원하는 대로다.’ 하게 됩니다. 그러한 결심으로 사이좋게 사요니(然樣に; 그렇게) 해서 돌아간다고 해서 사요나라(さようなら; 안녕히 가십시오)입니다. 나는 돌아간다구요. 박수! (박수) 자!

어머니가 먼저 갔기 때문에 내가 어머니를 따라가는 것은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좀 앉아서…. (웃음. 박수) 자, 자!

유명인들이 영계에서 메시지를 보내는 이유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미국, 한국, 일본의 정치 지도자, 대통령, 왕, 천황 120인의 영계 세미나 보고서입니다.」

조용히 하라구요! 왔다 갔다 하면 잘 안 들리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똑똑히 하라구, 똑똑히! 좀 천천히….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구세주요, 메시아요, 참부모님으로서 미국인뿐만 아니라 온 인류에게 새로운 희망의 빛을 주셨으니, 우리 모두는 참스승의 가르침 앞에 절대복종할 것을 굳게 결의합니다. 미국 국민 여러분도 참부모의 지도를 절대 따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크리 테일러. 2002년 7월 31일』(박수)

영계에 가 있는 저런 유명한 사람들이 왜 지상에 있는 참부모를 증거하느냐 하는 문제가 큰 문제예요. 수많은 사람들이 다 알고 자기가 이 땅 위의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입장에서, 혼란된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하나의 주류적인 사상이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알고 보더라도 하늘나라의 근본에서 지상과 갈라져서 다시 통일해 가지고 본연에 돌아가야 할 역사 전반적인 기준을 비교해 볼 때에, 그런 내용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옛날에 철학, 종교 지도자가 엄두도 못 냈던 사실들을 일목요연하게 파헤쳐 가지고 체계를 갖추어 오늘날 우리 이 땅 위의 공부하는 사람, 배우는 사람은 듣고 알 수 있는 이 내용을 가졌다는 사실, 그것을 놀랍게 생각해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하늘땅이 놀랍게 경탄하고 사모하고, 그 길을 자기들도 가지 않으면 안 될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가는 길이 어디냐? 목적지가 지상입니다. 타락의 해결이 안 된, 미진한 사실을 해결지어야 할 지상에 찾아가야 할 텐데, 그러려면 찾아갈 수 있는 상대는 참부모를 중심삼은 원리를 교육받은 축복받은 가정이에요. 영계는 다 축복받았다구요.

축복받은 후손들 가정에 찾아가야 할 텐데, 그 후손 가정들이라는 것이 가정만 가지고 안 돼요. 나라를 넘고 하나의 세계, 성인들이 바라던, 성자가 바라던, 예수님이 바라던, 하나님이 바라던 지상?천상천국의 이념을 중심삼고 총괄적으로 해야 돼요. 이것을 해야 할 책임을 성인들이 성사 못 했다구요. 물론 평범하게 살다 간 사람은 말도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영계 자체가 그 표준 목표를 중심삼고 원리의 전체가 하나의 주류로서, 거기에 빠져서 죽는 것이 아니라 빠졌다가 다 씻고 깨끗한 몸으로 부활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 길이 아무리 봐도, 영계의 훌륭한 사람이니 성인이니 다 봐도 없기 때문에 있는 것을 알고 보니 문 선생이 가르쳤던 그 길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전영계는 총결의해서 우리 후손들이 해방을 받아, 천상세계에서 고민하지 않고 직접 하나님의 집에 가서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땅 위에 있는 참부모를 모셔서, 한 자리에서 모셔 가지고 이것을 평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이루게 하는 거예요. 천상세계에 가 있는 의로운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 지상의 의로운 생각을 가진 사람, 너나할것없이 이 길을 피해서는 하늘땅의 평화니 행복의 기준을 가질 수 없고, 잃어버린 고아들이 부모를 찾을 길이 없기 때문에, 이 모든 전체를 영계의 선조들이 총합해서 결의문을 채택한 거예요.

악마의 피를 받고 악마세계에 물든 끔찍한 세상

결의문을 들었지요? 그 결의문이 인간의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결의문을 할 것 같으면 벌써 했지요. 영계에 가 있는 성인 현철이 합해 가지고 ‘우리끼리 결의문 하자!’ 해도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허락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과 성인 현철들이 결의문을 했댔자 지상에 참부모가 나왔다면 참부모 앞에 그것을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누가 가르쳐 줘야 되느냐 할 때에, 하나님은 타락한 세계의 인간에게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원리결과주관권 내에 있는 사람들이, 직접주관권 내의 별다른 한계선에 있는, 국경 너머에 있는 사람들이 국경을 밀치고 넘어와서 가르쳐 줄 수 없다구요.

그러면 성인들이 가르쳐 줄 수 있느냐? 성인 자체가 미완성품이에요. 미완성품을 중심삼고 완성한 그런 인간을 이루기 위해서 구약시대에 메시아를 보낸다고 했다구요. 그런데 메시아로 왔던 예수를 잡아 죽였기 때문에, 지상?천상천국을 완성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지상인도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여호와 하나님의 집에 가 살 수 있는 백성이 안 되어 있어요. 악마의 피를 받고 악마세계에 물들었고 습관 전통이 돼 있기 때문에 얼마나 끔찍해요?

여러분, 그렇지요? 한국 사람은 고추장을 먹어야 되고, 일본 사람은 미소시루(みそしる; 된장국)하고 무엇인가? 복숭아 같은 것이 뭐예요?「우메보시(うめぼし; 매실장아찌)입니다.」유메보시, 우메보시?「우메보시입니다.」

수천만년 동안 고착된 타락의 습관성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유메(夢; 꿈)보시예요, 우메(梅)보시예요?「우메보시입니다.」우메라고 하는 것이 무슨 뜻이에요? 우메보시, 우메보시를 좋아해요. 일본 사람으로서는 말이에요, 미소시루(みそ汁; 된장국)와 우메보시는 죽어도 못 잊지요? 한국 사람들은 고추장과 김치를 죽어도 못 잊습니다. 미국 사람 같으면 햄버거겠지요. (웃음) 미국 사람이 일본에 선교사로 와서 2, 3년 있다가 돌아갈 때는 가장 먼저 찾아가는 곳이 맥도날드 햄버거 가게입니다. 그러한 습관성을 넘어서 새로운 세계로 돌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렵겠어요!

일본 사람은 미소시루, 우메보시, 그리고 다쿠왕(たくわん; 단무지)이라고 하는 것을 어디에 가든지 찾아요. 그렇게 습관이 붙은 것을 깨끗이 청산해야 됩니다. 햄버거를 먹으면서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워요! 고추장처럼 매운 것을 먹는 것도 힘들어요. 마늘이 들어간 것을 일본 사람들이 제일 싫어했지요? 요즘에는 마늘이 위장에 좋다고 하면서 먹게 되었지만 말이에요.

한국 사람들은 위대하다구요. 김치 같은 것은 건강식품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어요. 베트남 전쟁이나 한국전쟁에서 한국 병사들과 필적할 만한 다른 나라의 병사들이 없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건강할 수 있었느냐? 아무리 연구해 봐도 몰라요. 김치나 고추장 같은 것은 자연적인 것을 익히지 않고 그대로 먹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물들어 있는 습관으로부터 사람을 끌어낼 수 있어요, 없어요? 그게 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얼마나 어려워요? 다쿠왕이나 우메보시 같은 것은 아무리 먹더라도 배가 안 부르다구요. 김치나 고추장은 맵지요? 한국 음식은 자극적이에요. 맵다구요. 그래서 한국 사람은 자극적인 감정이 강합니다. 추위도 그래요. 일본보다 한국이 춥지요? 보통 북한에 가면 영하 25도에서 35도까지 내려가는데, � 하고 침을 뱉으면 얼어서 떼구루루 굴러요.「와아!」어허허허후후후! (웃음) 왜 이상하게 쳐다봐?

북극에 가면 그래요. 영하 60도, 70도가 되기 때문에 대단하다구요. 그런 데서 침을 뱉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물기가 있는 것은 대번에 얼어 버려요. 소변을 보다가 잠깐 멎으면 거기에 붙어 버린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여러분이 추운 데 가서 밥을 짓는다고 쌀을 씻을 때 이렇게 하면, 그 손에 쇠 같은 것이 붙으면 대번에 손이 붙어요.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소변을 볼 때 잠깐 기다릴 경우에는 얼어붙어서 큰일난다구요. 그것을 잡아당기면 피가 날 만큼 얼어붙어요. (웃음) 농담이 아니라구요.

미국에 가면 뭐예요? 알래스카의 북쪽에 가면 유전이 쭉 있어요. 미국 본토로 보내는 방대한 유전이 있다구요. 거기에 사람들이 사는데,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 일년 내내 얼음이에요, 일년 내내. 대단하다구요. 대변을 보면 흘려 보낼 수 없어요. 대번에 얼어 버리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을 상자에 담아 놓았다가 트럭에 싣고 더운 곳으로 가야 됩니다. 그런 곳이 있다는 것은 상상도 안 되지요?

영계에서는 그렇더라도 신경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상대적인 환경이 대번에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이야, 대단한 것입니다. 선생님 같은 사람은 세계의 구석구석을 돌아보아서 여러 가지의 음식물을 잘 알고 있고 말이에요, 맛 같은 것도 잘 알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먹고 싶은 것을 영계에 가면 대번에 맛볼 수 있어요. 뭐 오른손으로 먹으면서 왼손으로도 이렇게 먹고 싶도록 맛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일식과 한식, 둘 다 좋아하자! 그렇게 되지 않으면 양국을 소화할 수 없는 사람이 된다고 하게 되면, 아무리 어려워도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하나되는 것이 쉽다고 생각해요, 어렵다고 생각해요?「어렵습니다.」얼마나 어려워요? 습관이 붙은 김치라든가 우메보시를 맛있게 먹던 사람이 대번에 그것을 버리고 한국식이나 일본식으로 바꾸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쉽게 바꿀 수 없는 타락의 습관성이 인류에게 붙어 있습니다.

개인으로부터 국가와 세계까지 수천만년 동안 고착된 그 습관성을 어떻게 처리해야 되겠어요? 그것이 중요한 문제예요, 중요하지 않은 보통의 문제예요?「중요합니다.」얼마나 중요해요? 지구를 움직이는 것이 쉽다고 생각해요, 습관성을 근본적으로 없애 버리는 것이 쉽다고 생각해요?「습관성을 근본적으로 없애 버리는 것이 쉽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사람은 어디에 가든지 무의식적으로 일본 말이 나오지요? 그리고 젓가락이 있고 식탁에 여러 가지가 있으면 먼저 다쿠왕이나 우메보시를 딱 집어서 미소시루에 담갔다가 이렇게 먹게 되어 있어요. (웃음) 그 습관성을 바꾼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타락성이 고착된 습관성은 하나님도 수천만년이 흘러도 못 고쳤어요. 그것을 문 선생 시대에 고쳐 놓으려고 하는데 쉽다고 생각해요?「어렵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 영원히 못 고칩니다. 그러나 통일교회의 문 선생은 사탄이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렇게 분명하게 알고서 고쳐 놓으면 천하의 모든 것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을 고쳐 놓지 않으면, 하나님도 함께 타락해서 떨어져 버릴 수 있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그 피해는 만민에게 미칩니다. 그러니까 만대의 조상들이 살아서 돌아오더라도 그것을 되돌려 놓을 수 없도록 만들어 놓아야 되는데, 그것을 모르는 체하는 사람은 만대의 조상들이 태평양의 한가운데로 차 버리는 거라구요. 뭐 참부모고 뭐고 없어요.

참부모가 이루는 완성권에는 전쟁이 없어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라지게 된 동기는 도대체 무엇이냐? 그렇게 물어 보면, ‘일본 때문이다.’ 합니다. 그거 부정할 수 있어요? 40년 동안 한국을 점령하고 유린한 나라가 일본이에요. 선생님은 일본이 그렇게 나쁜 짓을 한 것을 알고 있으면서 뭐예요? 그러한 사실을 말소시키는 것이 쉽다고 생각해요, 어렵다고 생각해요?「어렵습니다.」

선생님은 목숨을 걸고 니주바시(二重橋; 황실의 정문과 중문 사이에 놓여 있는 철교의 통칭)를 끊어 버리고 히로히토 천황을 처단하겠다고 각오했던 남자라구요. 중국과 소련을 통해서 일본을 공격할 수 있는 발판을 닦으려고 노력했던 남자입니다. 지하운동의 왕자였어요.

선생님은 일본의 빈민굴로부터 수상의 비서실까지 전부 다 거쳤습니다. 선생님은 글이 좋지요? 글이 좋은가, 안 좋은가를 모르지만, 선생님이 쓴 글을 전부 다 도둑놈들처럼 훔쳐가기 때문에 선생님이 글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기분이 좋아요?「기분이 좋습니다.」왜 기분이 좋아요? 가장 기분 나쁜 말씀을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일본 여자들이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서 어때요? ‘사경(死境)을 넘어라!’ 하면, ‘하이, 하이! 틀림없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면서 박진할 수 있는 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이에요? 선생님은 그렇게 알고 있고 싶은데 말이에요, 믿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고 싶은데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 틀림없어요?「하이.」하이, 하이, 하이?「하이.」

일본 사람들이 이런 데 와서 ‘우와, 선생님의 가르침을 들으면 일본의 전통이 무너져 버린다. 무사도의 정신이 전부 다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다.’ 하지요? 그 무사도를 가지고 싸움이 없는 평화의 세계를 이룰 수 있어요? 그것을 무엇에 써요? 문 선생이 이루는 완성권에는 전쟁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무사도의 정신, 복수의 정신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안 필요합니다.」죽을 때까지 그것을 품고 죽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입니다.

일본 여자가 국제결혼을 하면, 시집을 가서 젊을 때는 거기서 함께 살지만, 아들딸이 둘 셋이 되면 전부 다 돈을 오비(帶; 띠)에 숨겨서 도망을 옵니다. 그것이 일본 여자들의 전통이에요. 그러니까 여자들이 국제결혼을 해서 실패하는 것이 90퍼센트 이상이라구요. 여러분도 생각해 보라구요. 일본 여자가 국제결혼을 해서 지금까지 외국에서 아들딸을 낳아 학교에 보내고 키우면서 늙도록 살고 있는 할머니가 몇 명이나 있는가를 홋카이도에서 가고시마까지 조사해 보더라도 없어요.

그러니까 섬나라의 근성이에요. 섬밖에 몰라요, 섬. 그래서 수영도 일본 사람들이 잘 하고, 고기를 잡는 데 있어서도 세계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각국의 법에 의해서 제한되기 때문에 무한정 고기를 잡을 수 없어요. 고래를 무한정 잡아서 돈을 벌고 싶지만 고래를 잡을 수 없지요? 블루 핀 튜너(bluefin tuna)도 못 잡는 거라구요. 일본 근해에서는 전부 다 마음대로 잡을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은 제2이스라엘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일본이 미국을 무시할 수 없어요. 미국을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전후에 아무것도 없었던 잿더미가 되어서 재만을 날리고 있었는데, 그러한 일본을 구해 준 것이 미국이에요. 그렇지만 지금은 옛날처럼 제정시대의 군사력을 회복하려고 자위대의 부흥을 주장하는 거예요. 또다시 전쟁을 일으키면 큰일난다구요. 아시아에서 대표적인 침략국이 어디냐? 세계가 알고 있지요? 일본이다! 지금까지 한국 점령, 중국 점령, 소련 점령, 미국 점령…. 하와이까지 점령하려고 생각했다가 원폭을 맞고 항복했지요?

원폭이 없었다면 다케(竹; 대)…. 다케의 뭐예요? 찌르는 것 말이에요.「다케야리(竹やり; 죽창)!」죽창으로 한 사람이 한 사람씩 미국의 남자들을 다 죽이고 다시 건국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그러면서 가미카제(神風)를 일으켜 가지고 신이 기적적으로 일본을 지켜 줄 것이라고 했지만, �!

그 가미카제의 용사들은 뭐였어요? 특공대의 비행기를 타고 많이 희생된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이었습니다. 그것을 모르지요?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한국 사람들을 위한 위령탑을 세운다든가 위령제를 지내면서 일본을 위해서 죽은 자들을 위로한 역사가 없었고, 그러한 단체도 없었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이런 말을 선생님이 하면 어때요? 여기에 모여 있는 일본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일본 사람이 그렇게 나빴나?’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나빴다구요. 선생님은 일본을 잘 알고 있습니다. 뭐야, 이거?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 봐요! 마시면 없어지는 거라구요. (웃음) (물을 드심)

한국 미국 일본에 미친 참부모의 영향력

만약에 영국이 전후에 선생님을 환영했다면 일본은 비참한 나라가 되었을 것입니다. 패전국가로서 손해배상을 하게 되었더라면 일본열도가 쪼개졌을 거라구요. 거기에 살고 있는 오쿠상과 아들딸들은 죽일 수 없으니까 세계에 노예로 끌려갔을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안 되도록 만든 것이 쇼카이세키(蔣介石)였어요. 쇼카이(紹介; 소개)하는 반석이라는 거예요. 일본을 위해서 쇼카이세키(紹介石; 소개석)가 된 거라구요. 그 사람한테 영향을 준 사람이 문 선생이라는 사실을 아무도 모릅니다. 구보키 회장은 그것을 잘 알고 있었지요.

나카소네도 그렇다구요. 13명의 국회의원밖에 없었던 것을 130명의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가지고 자민당을 만든 사람이 선생님입니다. 물어 보라구요, 지금. ‘문 선생이 그런 말을 하는데, 나카소네, 그렇습니까?’ 하면서 말이에요. 요전에 몇 년이었어요? 5년 전인가 6년 전에 일본에 일주일 동안 있을 때 나카소네가 선생님을 만나러 와서 만나 가지고 두 시간 동안 앉아서 ‘약속을 못 지킨 사람은 입 다물어!’ 해 가지고 얘기한 것입니다. 그것도 모르지요?

후쿠타도 수상으로 만든 사람이 선생님입니다. 무슨 켄타로라구요? 아베 뭐라구요?「신타로!」아베 신타로! 아베 신타로가 총리가 될 것이었는데 두 시간 전에 다케우치였어요?「다케시타였습니다.」다케시타 총리한테 빼앗겼습니다. 총리의 후계자가 되려면 총리의 깅타마에 줄을 매서 엉덩이 뒤에서 손에 감아쥐고 잘 정도가 되어야 한다구요. 그런데 신타로, 신지타(信じた; 믿었다) 타로가 당했어요. 그 신타로와 선생님이 계약한 계약서가 있습니다. 그거 알고 싶어요?「하이.」

한국도 그렇다구요. 전(全) 대통령도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이 선생님이었지요? 노(노태우) 대통령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선생님의 집에 몇 번이나 찾아와서 만나고 싶다고 했다구요. 세계에 거짓말은 통하지 않아요. 통일교회의 교주를 만나 가지고 대통령이 되었다고 하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덮어놓고 있었는데, 대통령이 된 다음에는 초대도 안 한 악랄한 사람이었다구요.

미국에 가서 레이건을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도 문 선생입니다. 알겠어요? 그리고 카터(Jimmy Cater)의 목을 자른 사람도 선생님이에요. 카터는 자르는 칼을 말해요. 갓타(カッタ-; 커터)! (웃음) 문 선생이 갓타를 가지고 카터의 목을 잘라 버렸어요. 그거 유명했지요? 카터의 재임기간 4년 동안에 14개국이 공산국가로 변했습니다. 그 다음을 누가 보충해야 되었느냐? 선생님은 용서하지 않았어요. 정면으로 부딪친 거예요, 끽!

그리고 지금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였지요? 그때 3대 조건을 가지고 선생님이 약속했습니다. 첫 번째는 무엇이었느냐 하면 반공이었고, 두 번째는 기독교의 몰락을 방지하고 부흥시키는 것이었어요. 공산당을 누가 막느냐? 기독교를 누가 부흥시키느냐? 문 선생이 그렇게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청소년들의 윤락과 가정이 붕괴되는 것을 막아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미국의 사활이 걸려 있는데 네가 책임을 지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도와주겠다.’ 했습니다.

문 선생이 가지고 있는 미국의 풀뿌리 조직은 대단합니다. 야당이나 여당에 지지 않아요. ‘그것을 활용해서 이런 것을 하려고 생각하니까…. 너는 그런 것을 모르지만, 선생님은 그러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공산당 타도, 기독교 재부흥, 그리고 미국 가정붕괴의 방비와 청소년들의 윤락을 막자! 그것을 정부가 주도하면 당장에 해결될 수 있다.’ 했는데, 만약 부시가 그렇게 했더라면 그것으로 끝났겠지요.

그때 선생님은 박보희한테 분명하게 얘기했습니다. ‘그것을 영어로 번역해서 가지고 가서 사인을 받아 와라!’ 하고 말이에요. 그런데 배짱이 없었어요, 박 상(さん)이. 그 명령대로 했으면 미국 대통령을 통해서 유엔까지 좌우할 수 있게 되었을 것인데 말이에요. 사명을 맡은 한 사람이 철저하게 행동하지 못하면 이와 같은 결과가 되어 버리는 거예요. 그거 부시, 지금 대통령의 아버지가 말이에요, 그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언론기관과 통일사상의 힘

그래, 일본에 가서 5대 도시를 어머니와 함께 순회했습니다. 조지 부시 부처가 어머니를 따라간 것은, 과거에 그렇게 했어야 했던 것을 못 했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을 화합시키기 위해서 나섰던 거예요. 그때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와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는 모두 다 반대했습니다. 반대했는데, 선생님이 코치했지요. ‘무엇이든지 결정했으면 남자로서 죽더라도 결정한 대로 해라! 미국 대통령을 지낸 사람으로서 체면이 뭐야, 그게?’ 하면서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도 조지 부시는 워싱턴에 가면 워싱턴 타임스에 연락한다구요. 요전에도 전화로 무슨 문제가 있었던 것을 선생님한테 알려주더라구요. ‘언제 어디든지 갔다 오라면 갔다 오겠습니다. 중국에도 갔다 오라면 갔다 오겠습니다. 북한에도 문 선생님이 가라고 하면 갔다 오겠습니다.’ 하면서 말이에요.

그렇지만 그것은 선생님이 마음대로 명령할 수 없어요. 만약에 부시가 미국이라는 국가의 배후에 후원단체를 조직했다는 조건이 있으면 별개의 문제이겠지만 말이에요. 그 사람이 국가를 총동원해서 방향을 맞추어 가지고 선생님의 말을 듣는다면 대번에 명령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미국 국회와 지금의 더블류(W) 부시가 하나되어 있지 못하고, 여당과 야당도 갈라져 있고, 상원과 하원도 갈라져서 싸우고, 그리고 미국과 유엔도 그렇지요? 유엔의 인권위원회에서 미국이 쫓겨나고 있어요. 돈은 전부 다 미국의 돈을 쓰고 미국에 기지를 두고 있으면서 말이에요. 그렇게 바보 같은 짓을 하면서 점점점 망해 가는 거예요. 세계에 체면을 세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문 선생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요.

미국 정부와 유엔간에 다리를 지금 놓고 있어요. 상원과 하원, 야당과 여당의 싸움도 문 선생이 가르쳐 주는 대로 따르지 않으면 멈출 수 없습니다. 그 배후에 강력한 워싱턴 타임스를 갖고 있는 거예요. 미국이 그것을 따르지 않으면 역사적인 전통을 유지할 수 없어요. 그러한 배후의 힘이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런 것을 컨트롤하는 것이 워싱턴 타임스입니다.

그것에 더해서 유 피 아이(UPI) 통신까지 연결되어서 세계적인 언론계의 오야지가 되었어요. 일본 언론사들은 유 피 아이의 아들딸이에요. 요미우리나 아사히나 무엇이나 유 피 아이의 새끼들이라구요. 유 피 아이의 책임자가 오면 언론계의 우두머리가 와 가지고 ‘잘 오셨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하면서 부탁하게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이 그러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일본 정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말은 하지 않는다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강제로 무엇을 시키게 되면 나중에 알게 될 때 문제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각성해서 문 선생을 따라올 날을 기다려 온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가 일본 정부를 깨부수려고 하는 기사를 써 본 적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그래, 일본 지도자들이 ‘워싱턴 타임스는 일본 신문과 마찬가지다.’ 합니다. 일본 대사관이 전후에 해 나온 것과 미국의 비밀도 전부 다 알고 있어요. 시 아이 에이의 비밀적인 기록도 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워싱턴 타임스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지금 중국에서도 그렇습니다. 대학에서는 문 선생을 모르는 학생이 없어요. 원리의 교육을 안 받는 대학이 없는 거예요. 지금 공산당에서 첫 번째의 문제가 무엇이냐? 전세계에 해방의 문을 열면 파리 등 온갖 나쁜 것들이 들어올 것인데, 그렇게 들어오는 것을 소화할 수 있는 방책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미국보다 못한 나라가 됩니다. 현재 미국은 고쳐 나가고 있다구요. 만약에 공산권에서 새롭게 문을 열어서 나쁜 병이라도 걸리게 되면 전멸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 방책을 세울 수 있는 것이 문 선생의 사상입니다.

원리는 교리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이루어질 수 있는 통일세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유교의 원리와 같은 것이지만, 유교의 총론이라는 것은 간단하지요. 그 내용은 선생님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거기에 맞는 내용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교재를 25종류 이상 만들었습니다. 석준호! 석준호 어디 갔어? 그 사람을 부르는 것은, 중국과 소련에서 기반을 닦으려고 온갖 고생을 다했기 때문에 여러분한테 소개해 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이름을 부르는데 없구만!

생명을 걸고 지하활동도 하고 있다

지금 중국이 아무리 14억 인민을 품고 있는 강대국이라고 하더라도, 문 선생의 사상에 의해서 조직된 가정이상구조를 무너뜨리면 끽끽끽…! 중국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있어요. 아무리 공산당이 강하더라도 그렇게 할 수 없는 경계선을 넘었다구요. 중국 최고 클래스의 정치가들 가운데 우리가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독일의 과학기술을 넘겨주기 위한 다리를 놓은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세계는 모릅니다.

일본도 큰일이라구요. 데이초(帝調; 제국조사실)에서 조사해서 ‘뭐 한국의 문 씨 한 마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훗, 일본이 불어 버리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래도, 당겨 보면 세계적이에요.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와 시 아이 에이 등 깊은 곳까지 연결되어 있다구요. 왕들이 모두 다 문 선생의 고붕(子分; 부하)이 되어 있는 거예요. 어느새 그렇게 되었느냐? ‘기도해서 그렇게 되었다.’ 하는 따위의 말은 당치 않아요. 밤낮으로 쉴 시간이 없었다구요. 여러분도 그런 것을 모르지요?

소련의 수도가 어디라구요?「모스크바입니다.」모스크바! 그리고 레닌그라드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케이 지 비가 아무리 조사하더라도 알 수 없는 통일교회의 조직이 있어요. 한국에서 박해를 받으면서 거기까지 경제적인 원조를 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때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수십 개 국가를 넘는 국경을 연결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구요. 그래서 이제는 자립적으로 세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는 것은 보통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그러한 지하조직을 만들어 놓았던 것이 승리의 깃발을 들고 폴란드까지 연결하고 있습니다.

그 폴란드에서 박해를 받고 사형을 당한다는 전보를 보내 온 식구가 있었어요. 그 먼 나라에서 사라져 가던 사람에 대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했는가를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본 적도 없고 만난 적도 없는 선생님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면서 선생님한테 ‘제 대신으로 남아서 승리의 깃발을 세우고 천국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 기꺼이 사라져 가겠습니다.’ 하면서 전보를 쳤어요. 그러한 여러 가지의 믿기 어려운 일들이 있습니다.

소련에서는 하나님이 직접 전도하고 있어요. 케이 지 비 우두머리의 딸을 밤중에 계시로 불러내서 5년 동안이나 훈련시켜 가지고 선생님의 명령을 받을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유럽까지 연결할 수 있는 길을 닦았다구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자금을 마련했다고 하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자, 일본에서 온 젊은 여자들이 말이에요, 선생님은 할아버지가 되었지만 뭐예요? 이 할아버지가 남긴 전통을 국기를 들고 환영하는 국가는 하나도 없어요. 한국도 8대 대통령이 반대했습니다. 일본은 지금도 계속해서 반대하지요? 문 선생의 이름이 유명해지면 무슨 살이라구요? 닭살이 돋을 만큼 못 참아요. 목이 매달려 죽는 것보다 무섭게 생각합니다.

미국 기독교에 십자가 내리기 운동이 벌어져

미국도 그렇다구요. 결국 선교사들에 의해서 이화여대와 연세대학이 반대한 끝에 미국과 전세계가 반대하게 되었어요. 한국에서 문 선생을 반대하는 선교사가 훌륭하다는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서 지금까지 그렇게 반대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미국 교회는 망해 가는 거라구요. 형체만 남았어요. 유명한 교회에 청년은 한 마리도 없고 팔십에 가까운 할머니들이 말이에요, ‘하나님, 재림주를 보내 주셔서 구원해 주소서!’ 하고 암만 그렇게 기도하더라도 결론은 뻔한 것입니다.

그러한 교회도 선생님이 다시 손을 대서 교육해 가지고 2세들을 구해 주지 않으면 이전과 같은 교회의 건설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지금까지 십자가를 높이 세우고 찬양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가 되었으니까, 이제부터는 교회의 꼭대기에 있는 십자가들을 전부 다 내리라는 거예요.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창립 20주년 기념식 때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 등 유명한 사람들 3천3백 명이 모인 곳에서 선생님이 당당하게 얘기했습니다. 선생님은 늙어서 고향이 그리워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미국의 장래를 위하여 그렇게 충고하지 않을 수 없었던 거라구요. 미국 교회의 꼭대기에 있는 십자가들을 내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죽인 사람들은 열두 제자였습니다. 그렇지요? 베드로 같은 사람은 세 번이나 부인한 사람이에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죽을 때는 말이에요, 주위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낙원에 함께 가게 된 사람은 오른편 강도 한 사람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부활해 가지고 120명의 신자들을 다시 모아서 회개시켜 가지고 2명씩을 묶어서 세계에 전도하라고 출발시킨 거예요. 그러니까 십자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이 못박힌 목 형(刑)틀이라구요. 그것이 구원의 기준이 된다는 것은 당치도 않아요. 그래서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교회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독교는 예수님이 가정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는 문 선생에 의해서 부활될 수 있어요. 기독교가 다시 축복을 받지 않으면 부활할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선생님이 34년 동안 고생하면서 박해를 받았습니다.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세계를 살리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예수님이 34세 때 로마에 평화대사를 못 보낸 것을 선생님이 탕감했습니다.

예수님은 국가 기준에서 실패했지만, 선생님은 그 기준을 넘어서 세계적인 기준에서 승리의 깃발을 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유명한 나라의 국회마다 어머니를 보내서 강연을 시킨 거예요. 소련과 영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까지 어머니가 국회에서 강연했지요? 일본은 아무것도 몰랐던 거예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했습니다.

한국 국회에서도 ‘문 선생, 김영삼 대통령이 반대하는데 뭘 할 수 있어? 문 선생이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게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는데, 국회에 와서 문 선생의 오쿠상이 연설을 해? 그런 일은 꿈에도 있을 수 없다.’ 했지만, 모두 다 낮잠을 자는 동안에 연설해 버렸습니다. 그렇게 일본, 한국, 소련, 미국, 유엔, 인도 등 안 한 데가 없어요. 그만큼 선생님이 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아무리 정부가 반대하더라도 게릴라 작전으로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자민당의 비밀정보는 자민당의 우두머리보다 선생님이 더 잘 알고 있다구요. 시 아이 에이의 우두머리보다 선생님이 세계의 정세를 더 잘 알고 있어요.

4천년 섭리역사를 40년에 탕감복귀해야

뭐 이런 말을 하면, 여러분은 ‘우와, 선생님이야말로 무섭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까지 하느냐?’ 하겠지요? (웃음) 아직도 소모전이 몇 단계나 남아 있는데 일본 사람들을 병사로 내보낼까요, 미국 사람들을 내보낼까요? 대답해 봐요! 어머니 나라가 해야 되겠어요, 지금 자라고 있는 장자를 전쟁터에 보내야 되겠어요?「어머니 나라가 해야 됩니다.」왜 그래요? 어머니는 죽더라도 아들딸을 남기면 아버지의 상속권이 남는다는 거예요.

4천년의 섭리역사를 400년에 탕감해야 되는데, 선생님이 400년을 살 수 없으니까 40년 동안에 탕감한 거예요. 구교와 신교 등 종교권이 책임 못 한 것을 탕감복귀했어요. 아담이 실패한 것을 탕감하고, 예수님이 실패한 것을 탕감했다구요. 예수님은 국가의 기준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선생님은 세계적인 기준에서 승리해야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가의 기준에서 실패한 것을 포용해서 소화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겠지요? 예수님은 로마를 정복하면 되었겠지만, 선생님은 종교계를 제패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거예요. 지금까지 그렇게 하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구요.

전세계의 종교계와 정치권뿐만 아니라 만민이 하나되어서 선생님을 짓밟으려고 얼마나 악랄한 짓을 했어요! 특히 일본, 한국, 미국, 그리고 독일이 말이에요. 선생님이 뭘 했느냐? 미국은 제2의 선민국가이기 때문에 거기에 가서 원수들을 모았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서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의 해방권을 원했기 때문에 선생님은 법정투쟁을 하면서, 박해를 받으면서 제2이스라엘과 제3이스라엘의 경계선에서 방비작전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구요. 그래서 한국의 청년들, 일본 여자들, 그리고 미국의 젊은이들을 수습해서 미국을 구해 주려고 한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미국에 희망이 있을 수 없어요.

아무리 선생님이 어려운 입장에 있더라도 그렇게 하기 위해서 교육해 가지고 고개를 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기간이 1년이 지나면 34년이 됩니다. 33년이 되었어요. 2차대전 이후에 축복했더라면 뭐 3년, 7년 이내에 완전히 끝났을 거라구요. 구교와 신교가 가인과 아벨이지요? 그 가인과 아벨을 축복했더라면 간단히 끝날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 당시의 기독교 신자가 8억이었어요, 8억. 그 재출발 수를 중심삼고 출발했더라면 1952년까지 다 끝나고 40세부터 선생님은 세계평화통일국을 건설해야 되었던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반대를 받아서 40년을 지나 가지고 재탕감의 정비를 해서 1989년을 중심삼고 새로운 대전환시대를 맞이하여 1만2천 명 이상의 평화대사들을 준비한 거예요. 그 사람들을 각국에 파송하는 것은 물론이고, 영계까지 교육할 수 있는 조직으로 정비해야 됩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로부터 유교도, 불교도, 회교도, 철학자, 사상가, 교육가들 가운데 역사적인 사람들을 모두 다 선생님의 배후에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 선생한테 기대지 않으면 천국도, 지옥도 해방이 안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언했어요. ‘영계는 이렇기 때문에 지상이 하나되지 않으면 전부 다 끽…!’ 하면서 잘라 버린다고 말이에요. 하나님한테 필요 없는 사람은 조상들이 데리고 가는 것이 조상한테도 좋고 그 나라의 백성들한테도 좋은 거예요. 그런 사람들을 남겨 두면 곤란하겠지요? 그런 시대가 되었어요.

어머니 나라인 일본의 책임과 사명

통일교회를 열심히 믿던 사람들 가운데 반대하는 사람이 나오게 되면 도중에서 사라지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많이 나오겠지요? 자동차 사고나 무슨 사고를 당해서 점점점 유명하던 사람들이 사라져 가는 거라구요. 그렇게 사라져 가는 반면에 세상의 젊은이들을 재탈취해서 게릴라 훈련을 시켜서 세계에 파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선생님의 사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게릴라 전법의 챔피언이 될 사람을 누가 낳아 줄 거예요? 하나님한테는 여자가 없지요? 해와 때문에 가인과 아벨이 싸우게 된 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어머니의 나라인 일본이 세계의 아들딸과 축복가정의 아들딸을 일체화시키기 위하여 희생적인 봉사를 하지 않으면, 해와가 파괴한 천주를 복귀할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어요. 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파송한 사람은 일본의 천황도 아니고, 수상도 아니고, 대신도 아니에요. 일본의 지식인들은 모두 다 반대했습니다. 세계의 격류 가운데 앞길을 모르는 그러한 사람들이 미국을 변화시킬 수 있어요? 지금 그런 것을 선생님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과 한국이 원수지요? 그 원수끼리 하나되고, 일본과 미국도 원수지요? 그 원수끼리도 하나되고, 미국과 유럽이 원수지요? 그 원수끼리도 하나되어 2차대전 후에 잃어버린 것을 복귀하지 않으면 선생님도, 부모의 나라도, 장자의 나라도 설 곳이 없습니다. 그것을 재창조하기 위해서 34년 동안 미국에서 핍박을 받았어요.

지금은 유엔 본부에서 축복도 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소용이 없다구요. 반대하려면 반대하라는 거예요. 반대하는 사람들은 죽지 않으면 점점점 약해질 거라구요. 반면에 문 선생은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닭 쫓던 개가 닭이 지붕에 올라가면 어쩔 수 없이 돌아서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지금의 부시 대통령한테 ‘네 아버지가 선생님의 말을 들었는데 너도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들을 거야, 안 들을 거야?’ 해서 ‘듣겠다.’ 하면 편지 한 장이라도 좋아요. 4분의 1이라도 딱 써서 영계의 메시지를 상?하원과 세계의 교회에 전달하라고 명령하면 큰일이 벌어진다구요. 일본에 의지할 필요가 없어요. 미국과 유엔이 하나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작년, 재작년까지 그 준비를 전부 다 했지요? 경제사회이사회의 위원장을 유엔에서 앉히고, 안전보장이사회의…. 본래는 한국의 외무장관이 그렇게 하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 상대를 딱 정해 주었는데 말이에요, 식구들이 행동을 못 했어요. 그래서 12년간 연장하는 거예요, 12년간. 알겠어요? 2012년, 2014년까지 연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시 정비해야 됩니다.

그래서 14만4천 명의 미국 목사들을 일본 여자들이 전도해야 됩니다. 여자가 장자를 죽였기 때문에 말이에요, 어머니 나라의 여자들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 책임을 다해서 아담 회생권을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어머니 나라의 사명이에요. 한국의 언니와 하나된 전통을 미국에 전수해 주어야 됩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사명이에요. 불쌍하지요.

어머니는 복중의 아들딸한테 피뿐만 아니라 골수까지 전부 다 주어야 돼요. 또, 그것을 낳으면 젖을 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키워서 유치원으로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까지 졸업시켜서 해와가 못 했던 책임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미국은 천사장이기 때문에 일본 여자가 찾아가면 자석처럼 달라붙어요. 그러한 인력이 있다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영계의 도움으로 말미암아 홀려 버린다는 것입니다. ‘왜 일본 선교사가 안 찾아오나?’ 하면서 기다리고 있다가 일주일이 지나면 자기가 찾아오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한 기적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원리에 의해서 말이에요. 알겠어요?「하이.」

일본 여자는 가인 아벨을 낳아 하나로 묶어야

해와는 가인과 아벨을 낳아서 하나로 묶을 수 있어야 되는데, 그렇게 교육할 줄 모르기 때문에 말이에요, 참아버님이 일본 여자들을 모두 다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아무도 변화될 수 없다고 하는데 변화되지 않을 수 없다구요. 뭐 미소시루나 다쿠왕, 혹은 우메보시 같은 것이 문제라고 하는데 �! 문제없어요. 일본은 물론이고 아시아와 세계가 전부 다 지옥으로 떨어져 간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못 되면 스스로 하라키리를 하는데 옆으로가 아니라구요. 주(縱; 세로)키리를 해야 돼요, 주키리. 이 입과 유방을 더럽혔고 음부를 더럽힌 그것을 잘라서 매의 밥으로 던져 주어야 됩니다.

일본, 어머니 나라의 여자들은 손 들어 봐라! 정말이야? (웃음) 독일과 미국은 쌍둥이예요. 그것을 일본 여자들이 품고 두 젖꼭지를 물려야 됩니다. 그러면 말도 배우고 어머니의 성격도 전부 다 배우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젖을 먹여서 아들딸을 키워야 되겠어요, 우유를 먹여서 키워야 되겠어요?「젖을 먹여서 키워야 됩니다.」젖을 먹여서 키우지 않으면 어머니의 심정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자기를 품고 기뻐하는 어머니의 얼굴을 보면서, 웃는 입을 만지면서, 부드러운 가슴을 만지면서 배우는 거예요. ‘엄마가 나를 보고 아침마다 웃는다. 화내는 것을 본 적이 없다.’ 하면서 배우는 거라구요.

그렇게 자라서 유치원에 갈 때도 어머니가 데리고 가는 거예요. 유치원 1년을 마치고 초등학교에 갈 때도 어머니가 전부 다 수속을 밟아서 어디로 간다고 가르쳐 주고, 공부를 하면서도 어머니를 잊지 못하는 인상을 심어 주어야 되는 것이 어머니의 사명이에요. 그렇게 초등학교 6년을 졸업하면 12~13세가 되어서 사춘기로 들어가요. 그래서 어머니의 품을 떠나게 되면 세상의 풍파로부터 보호해 주는 사람이 아버지입니다. 중고등학교 때는 아빠한테 엄마는 맡기는 거예요. 그러한 부모 가운데 있는 아들딸은 행복한 아들딸입니다.

여러분도 그러한 부모한테서 자랐어요, 한쪽의 부모한테서 자랐어요? 한쪽의 부모한테서 자랐다면 불쌍하다구요. 성공의 길이 멀어지는 것이지요. 부모의 사랑을 따라서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정신을 이어받으면 성공의 길에 들어설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알지 못하는 세계로 흘러가는 것이 타락세계의 현상이라는 것을 핫키리(はっきり;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핫키리’ 해봐요!「핫키리!」

누구든지 엄마나 아빠가 되면 아들딸을 나라 이상으로 보호해 주어야 됩니다. 자기 아들딸이 대통령이나 수상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양육하면서 나쁜 방향으로는 꿈속에서도 가지 않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부모의 사명이에요. 그 다음에 나이가 들면 아들 혼자는 안 되기 때문에 오쿠상을 얻어 주어야 되고, 딸은 남자를 얻어 주어야 됩니다. 그렇게 부모의 정성을 다한 위에서 어머니도 ‘아, 기쁘다.’ 아버지도 ‘아, 기쁘다.’ 본인도 ‘아, 기쁘다.’ 하는 입장에서 하나님의 전통을 상속해 주는 것이 부모로부터 축복받는 결혼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근본이 뒤집어졌기 때문에 여러분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러한 결혼을 해서 아들딸을 앞세우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의 개문이 불가능합니다. 부모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면 아들딸이 먼저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구원은 2대째부터라구요. 아담이 아닌 것입니다. 2대째예요. 2대째를 하나님한테 헌납하고, 자기 자신도 헌납하고, 자기의 재산도 헌납해야 됩니다. 나라도, 아무것도 필요 없는 거라구요. 아담가정에는 나라가 없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천일국과 일심?일체?일념

구약시대는 제물을 바치면서 2천년, 신약시대는 아들을 희생해서 2천년이 지나서 재림주가 와 가지고 제물과 아들딸을 품고 축복해 주면 천국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질 것이었는데, 구교와 신교,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지 못하고 반대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설 자리가 없어진 거예요. 그러한 자리에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복귀까지 올라온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무슨 국이라구요?「천일국!」천일국! ‘천(天)’은 두(二) 사람(人)을 말하는데, 두 사람을 하나로 만든 나라가 천일국입니다. ‘천’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지요?

전부 다 상대적이지요? 눈도 둘, 코도 둘, 입술도 둘, 손도 둘, 마음과 몸도 둘인데 전부 다 하나되어야 합니다. 특히 마음과 몸이 하나되지 못하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어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가장 문제시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심신일체예요. 선생님을 따라서 해봐요! 일심!「일심!」일체!「일체!」일념!「일념!」‘념’이라고 하는 것은 이 ‘념(念)’이라구요. 지금(今)에 마음(心), 지금의 마음입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남자와 여자로 태어나서 성숙하게 되면 여자는 남자한테 팔려가고 싶고 말이에요, 남자는 여자한테 팔려가고 싶은 거예요. 왜 그러냐? 그것은 생식기 때문이에요. 남자한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여자의 생식기이고 여자한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목숨을 바치더라도 점령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남자의 생식기입니다. 그것이 딱 하나되어서 말이에요, 덜컹덜컹하는 소리가 영원히 안 나야 돼요.

앞에서 하나님에게 네 가지 속성이 있다고 했어요.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속성 말이에요. 그렇게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를 하나로 만드는 것이 여자로서 영원히 바라는 희망이고 유토피아의 경지라는 것입니다. 정말이에요?

그러니까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부모를 맞이한 그 가운데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거예요.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러분도 훌륭한 아들딸이 있으면 ‘아, 저 아이는 나를 닮아서 머리가 좋다.’ 하면서 부모가 싸우는 것처럼, 하나님이 보실 때 옆에서 보아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하고, 위에서 보아도 그렇고, 전후?좌우 어느쪽에서 보아도 닮았다고 하실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호주머니에 넣고 지퍼를 채우고 싶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그러한 남편이 있으면 붙들고 죽어도 안 놓고 싶지요? 그러한 결심으로 함께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이상적인 부부예요. 무슨 상이라구요? 무슨 상이라고 했어요? 이상적인 부부상입니다. 여러분도 그것을 원하지요? 알겠어요?「하이.」여자는 남자의 깅타마를 놓지 말라구요. 낚시바늘로 말이에요, 생고무지요? 10리를 가더라도 안 끊어져요, 안 끊어져!

이상적인 여자의 생활

그리고 여자가 문제는 말이에요, 그렇게 놓지 않기 이전에 여자는 남편이 찾아오면 절대로 거부하지 말라구요. 바카는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남자는 51초마다 한 번씩 여자를 품지 않으면 말이에요, 몸 전체가 화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51초라구요. (웃음) 의학적으로 그렇다는 거라구요. 51초 안에 남자는 여자와 무슨 인연을 가지고 기뻐하면서 웃지 않으면 힘이 안 나와요, 힘이.

그런데 오늘날의 여자들은 말이에요, ‘남자, 오지 말라! 오지 말라-!’ 하면서 도망을 다닙니다. 그러한 여자가 남편한테 있어서 이상적인 오쿠상이에요, 부(不)이상적인 오쿠상이에요?「부이상적입니다.」부이상적인 오쿠상이기 때문에 바카라구요. (웃음) 그런 여자는 죽어야 돼요. 남편이 차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는 51초 만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여자가 채워 주지 않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색남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엄중하게 충고한다구요, 여자들! 눈을 크게 뜨고 선생님을 주목해요! 스무 살도 안 되는 여자가 팔십이 넘은 할아버지와 결혼해서 남편이 되면 그것은 뭐 오기를 아무리 기다려도 안 오게 된다구요. (웃음) 정말이라구! 그런 때가 안 오도록 젊었을 때 남편의 피살과 하나되는 오쿠상이 되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아이를 낳을 수 있을 때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여자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때가 45, 47, 48세로 넘어가는 거예요. 12수의 4배입니다. 12수의 4배인 48세를 지나면 여자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때가 지나가는 거라구요. (웃음) 왜 웃어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러니까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동안에 생기발랄하게 눈, 코, 입과 양 젖꼭지로부터 삼각지대의 비밀거점까지 전부 다 열고 ‘만사, 오케이! 언제든지 환영 축복 만세!’ 하는 여자가 되면 이상적인 여자라구요. (웃음)

날마다 그러면 남편은 아무리 색녀들이 세상에 많다고 하더라도 안 가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남편을 지키는 비밀이기 때문에 그러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도록 선생님이 특별히 충고하는 거예요. (웃음) 아, 웃을 일이 아니라구요!

세상의 술집 같은 데 못된 여자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저 남자는 누구의 남편이다.’ 하면서 자기 친구라든가 친척들이 알 대로 다 알게 되면, 파장을 맞춰서 좋아하는 성격을 연구하여 오쿠상보다 3배 이상으로 상냥하게 인사를 하면서 접근해 가지고 남자가 넘어갈 만큼 홀리게 될 때는 어디든지 끌고 갈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통일교회는 가정이상을 이루는 교회이기 때문에, 가정의 이상경을 이룰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 비밀까지 가르쳐 주는 교주는 역사이래 지상에 문 선생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박수) 알겠어요?「하이.」

선생님한테 한 남자로부터 편지가 왔어요. 그 편지의 내용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선생님, 결혼해서 3개월이 되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옷 입을 힘도 없습니다.’ 한 거예요. (웃음) ‘아침에 가방을 들고 회사에 가는데 다리가 떨려서 몇 번이나 넘어질 뻔했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했더라구요. 날마다 세 번 이상 하지 않으면 오쿠상이 가만히 안 둔다는 거예요. 이야, 그런 오쿠상도 있지요? (웃음) 아, 웃을 일이 아닙니다.

지금 솔직하게 경고하는 재료로 말하는 거라구요. ‘선생님, 다음에 오쿠상을 만나면 앞으로 계속 그러면 40일 이내에 네 남편이 죽는다고 해주세요!’ 한 거예요. (웃음) 그래서 그 여자한테 ‘선생님이 말하는 내용을 알겠어? 그렇게 할 거야?’ 하니까 음음…. (웃음) 그렇게 충고한 다음에는 남편이 기분 좋은 얼굴로 ‘선생님, 뭘 원하십니까? 만찬회라도 열어 드리겠습니다. 오쿠상의 친구들도 데리고 와서 환영해 드릴 테니까 참석해 주세요!’ 하기에 ‘음, 그것은 문제없다.’ 해서 말이에요….

그렇게 화합시키는 오야다마(親玉; 중심인물)가 된 선생님이에요. 여러분도 남편과 사이가 안 좋을 때 선생님한테 얘기해서, 선생님이 한마디해 주게 되면 대번에 풀릴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그거 연구하라구요. 남자가 가지고 있는 기관의 신비경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면 절대로 놓게 안 되어 있어요, 여자로서는. 이런 말을 하더라도 뭐예요? 통일교회에 열심(熱心)이 아닌 사람들이 앉아서 ‘저런 소리를 하니까 문 선생은 할머니 도둑놈, 어머니 도둑놈, 오쿠상 도둑놈, 딸 도둑놈, 누나 도둑놈이라고 하지!’ 하는 거예요. 그런 이름이 붙어 있는데 왜 그러냐? 선생님이 이상적인 여자상을 상세하게 가르쳐 주기 때문에.

어때요? 여자들만이 아니지요? 여자들을 세워서 남자들을 데리고 와서 교육하면 간단해요. ‘이 여자가 말하는 대로 하면 천국에 가는 것이다.’ 하면 간단하지요? 선생님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이 여자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렇지요?

상징적 사랑의 대왕 참부모

본래부터 해와의 입장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미래의 남편, 미래의 아버지, 미래의 할아버지, 미래의 왕이 되어야 할 남자를 안 이상에는 여자들한테만 ‘이렇게 해!’ 하면 ‘하이, 하이! 잘 알겠습니다.’ 하게 되는 거예요. 체구도 작기 때문에 ‘이 녀석, 왜 말을 안 들어?’ 하면서 차 버리면 울면서 어때요? 아침에 오빠가 차서 새까맣게 멍이 들어도 잊어버리는 거예요. 엄마한테 두들겨 맞은 아이들도 맞은 걸 잊어버리지요? 그래서 아침이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모두 다 알고 있지요?

남편과 오쿠상이 사랑으로 하나되면 말이에요, 남자를 싫다고 하던 여자가 남자한테 맞아 죽는 것도 문제가 안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너도 그래? (웃음) 별스러운 자세로 앉아 있구만! 열심히 듣고 있어. (웃음) 그것이 틀림없다고 표시해서 보여 주기 때문에 물어 봐도 실례가 아니라구. 그래?「한국 사람입니다.」응, 한국 사람이야? (웃음) 큰일이라구, 이것은 뭐!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한국 말로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이렇게 모두 다 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컵을 생각하고 선생님이 컵을 달라고 한다구요. (웃음) 모든 영계가 주시하는 와중에서 그렇게 된 시쓰레이(失禮), 시치?레이(七?零)를 햐쿠?레이(百?零)로 바꾸는 것이 쉽다고 생각해? 영원히 어렵기 때문에 지상에서 잘 훈련하라구!

남편을 아무렇게나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이 오쿠상도 똑똑해서 남편한테 불평이 많지? (웃음) 안 그래? 얼굴에 간판이 붙어 있다구. (웃음)

선생님과 함께 있으면 재미가 있어서 큰일이라구요. 그래서 옛날에 오쿠상들이 말이에요, 아침부터 와서 밤 열두 시가 되어도 밤 열두 시와 같은 생각이 안 들었던 거예요. 그래서 밤 열두 시가 되어서 통행금지의 사이렌이 울리면 ‘아, 낮 열두 시의 사이렌이다.’ 하고 생각한 거예요. (웃음)

그래서 한 시, 두 시가 되면 통행금지가 되어서 못 돌아가게 되니까 ‘또 집에서는 큰일이 났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과 아이들이 모두 다 집안의 여자들을 모두 다 도둑질해 간 문 선생을 살려 두어야 될 것이냐, 없애 버려야 될 것이냐 하면서 야단이 났을 것입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들을 해방시켜 주려던 문 선생이 남자들한테 원수시되어서 대번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입니다.

미국에 가도 미국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독일에 가도 독일 여자도 선생님을 만나면 일주일 이내에 홀려 버린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영국이나 독일에 가면 모두 다 비행기를 타고 선생님이 갈 데를 먼저 가 가지고 딱 독일 여자, 영국 여자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안녕하세요? 먼저 왔습니다….’ 그래요. (웃음)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각국을 돌면 따라서 도는 여자들이 3배, 10배가 되니까 문제가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모두 다 여자들뿐이에요. 그러니까 남자들이 죽도록 화를 내겠어요, 안 내겠어요? 그래서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남자가 참아버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웃음) 알겠어요?

반면에 여자들이 제일 보호하고 싶고 무엇이든지 주고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랑의 상징적인 대왕이 되었기 때문에 뭐예요? 반대쪽에서는 일시적이지만, 이것은 영원하기 때문에 계산하면 이쪽이 이득이 되니까 참고 견디면 어떻게 되겠어요?

일본 여자들은 참부모의 명령이면 무엇이든 하게 돼 있어

이렇게 훌륭한 오쿠상들이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서 ‘일본 사람의 껍데기를 벗어 버리고 빨갛게 되어라!’ 하면 ‘예스, 오케이!’ 하고, ‘노랗게 되어라!’ 해도 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두 발로 걷지 말고 사지로 기어라!’ 하더라도 어때요? ‘무슨 짓이든지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요?「하이.」정말이에요?「하이.」남편이 옆에 앉아 있으면 어떻게 해요? (웃음) 이 여자들은 악랄한 여자들이라구요.

그러나 선생님은 여러분을 누이동생으로 생각한다구요, 누이동생. 하나밖에 없는 누이동생이 장래에는 말이에요, 약혼녀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오쿠상이 되고, 아들딸의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고, 그리고 여왕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무시하면 여자들의 세계에 환영받을 수 있는 자격이 없어지기 때문에, 선생님한테 여자들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표제를 내세웠는데, 그러한 표제를 어머니 나라인 일본 여자들을 중심삼고 내세웠으면 좋겠어요, 한국이나 미국 여자들을 중심삼고 내세웠으면 좋겠어요?「일본 여자들을 중심삼고 내세웠으면 좋겠습니다.」왜 그래요?「어머니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죽어도 못 잊는 것이 어머니의 은혜지요? 아버지는 아니라구요. 아버지는 엄하게 매를 들고 꾸짖지요. 어머니는 매를 들면 손이 떨리는데 그것이 고마루(困る; 곤란하다)라구요. 고?마루(五?丸)니까 햐쿠?마루(百?丸)까지 얼마나 멀어요! 그러니까 아들딸을 키우는 데는 아버지가 필요하지 않지 않다구요. 알겠어요?「하이.」하이?「하이!」하~이!「하~이!」하~~이!「하~~이!」아무리 많은 여자들이 고함을 질러도 선생님이 혼자서 ‘하~~이!’ 하는 것을 못 따라옵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 남편, 오빠, 아들한테 기대는 것이 원칙인데, 그것을 불만스럽게 생각하는 여자는 잘못된 거라구요. 아들딸을 낳을 수도 없어요. 알겠어요? 사랑받는 오쿠상이 될 수 있도록 일일이 충고했습니다. 선생님은 피곤하다구요. 점심때가 되었어요? (웃음)「아직 아침입니다.」아침인지 저녁인지 선생님은 몰라요. (웃음)

어머니가 자는 데 뭐 쓱 모르게 머리만 들이밀어도 몸은 더워서 전부 다 벗어 버리고 쿨쿨 혼자서 잤는데, 다섯 시가 되었기 때문에 우와…! 면도를 하고 세수를 하고 보니까 여섯 시 4분 전이 되어서 서둘러 옷을 갈아입고 나와서 이렇게 간편한 옷을 입었다구요. (웃음) 그래서 일본에 있는 남편들한테 자랑할 만한 모습은 아니더라도 심정권에서는 임금님 이상으로 차려입고 있으니까, 겉모습은 보지 않더라도 깊은 심정권에 취해 버리면 축복 왕의 상대가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박수) 고맙다구요.

자! 입을 벌려요, 입! 아! 탕감으로 마시는 거예요. 함께 마시자구요. 아~!「아~~!」(박수. 웃음) 정말로 오쿠상이면 입을 이렇게 거꾸로 해서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것을 뭐 꿀보다 더 달게 받아먹을 거라구요. 모든 세포들이 감동을 받아 춤추게 되어서 자기도 모르게 딱 앉아서 ‘오쿠상, 같이 잡시다!’ (웃음) 하고 밤일을 해도 좋지요? 해방권이에요. 만사 오케이! 그래서 해방이면 하나님도 박수를 치신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박수)

(한국 식구들에게) 여러분은 무슨 말인지 알지도 못하고…. 일본 여자들하고 친구 하니까 ‘선생님이 한국 놈인 줄 알았더니 일본 놈이 됐구만!’ 생각했지요? 한국 선생님이 아니고 일본 선생님이 됐다고 생각했지요? 문상희!「예.」남편 데려다 놓고 재미있게 그러지 말라구. 둘이 앉을 때는 언제나 갈라져 앉아야 되는데, 재수 없게 둘이 가까이 앉아 가지고 이래? 어머니까지 도망간다고 그러면 내가 어떻게 사나? (웃음)

가정적 자매관계

너, 일어서!「예.」잘못한 녀석은 벌을 받아야 돼. 잤어, 안 잤어?「잤습니다.」(웃음) 본부에서 한 노래 한번 해봐!「예.」(송영석 회장 노래)

박노희! 옛날에 일본 말로 하던 노래가 기억나?「예.」그거 한번 하라구. 일본 사람들이 좋아할 거야.「가사가 없습니다.」가사가 없으면 좀 빼고 해도 괜찮아. (웃음) 누구 아는 사람을 불러 가지고 하면 돼. 그게 응원가야?「예.」*일본 응원가를 알고 있는 여자는 일어서라는 거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다른 노래를 하겠습니다.」그래! 일본 말이야?「아닙니다.」일본 여자들 좋으라고 일본 노래를 하라고 했는데, 왜? 1절도 몰라?「예. 제가 적어 온 걸 가져오지 않았습니다.」그래, 다른 노래를 해봐. (노래)

지생련, 왔어? 가서 데려오라구. *일본 여자들 가운데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모두 다 얼굴을 선생님 쪽으로 돌려 봐요! 턱이 크고 입이 넓은 여자는 노래를 잘 부른다구요. (웃음) 누구든지 옆에 그런 여자가 앉아 있으면 일으켜 세워 봐요! 선생님이 보고 목소리가 좋은가 어떤가를 볼 수 있도록 말이에요. 일어서, 일어서! 자! (박수) 너도 노래를 불러 보고 싶어? (웃음) 자, 함께 불러도 좋아요! 함께 불러요!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노래)

유종관! 안 왔나? 누가 있나? 박구배가 왔구나. 박구배! (노래)

그 다음에 누가 왔나? 누가 노래 잘 하던가?「조명옥 사모님이 잘 합니다.」조명옥 사모님이 누구인가? 그래, 와 봐요. (노래)「앙코르!」앙코르야, 앙코르. 하나 더 해. 한국 말로 해. (노래)

일본에서 온 16개 지역 대표들 나와서 합창을 한번 하라구, 씩씩하게. *둘은 없어? 13명, 다 안 왔구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열세 명인데?「열여섯 명입니다.」번호 해보라구. (번호를 함)「열셋입니다.」열셋 아니야? 뭐가 다 왔어? 열세 명 아니야? 내가 세어 봤다구. 세지도 않고 어떻게 다 왔다고 그래? 씩씩하게 해봐요. (노래)

일본에서 온 사람이 190명이라고 그랬지?「예.」다 왔나?「예.」그리고 한국에서 온 사람은 줄을 지으라구요. 일본 식구 가운데서 이번에 특지가로서 왔던 사람 1천3백 명 가운데 가지 않고 남아 있는 사람은 일어서 보라구요. *일본 특지가(特志家)로 여기에 와서 아직 돌아가지 않고 남아 있는 사람들은 일어서요! 여자들뿐이잖아? 남자는 없어? 특지가들이야, 모두 다? (웃음) 한 줄, 두 줄로 서서 이쪽으로 봐요! 줄을 서라구요! 이렇게 줄을 서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서 줄 서요, 줄 서요, 줄 서요! 모두 다잖아? (자리를 정돈) 앞에 서면 돼요, 앞에. 몇이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줄! 여섯, 여섯이야! 여기의 남자들 전부 다….

저기 저 한국 사람들 전부 다, 국가 메시아들도 다 오라고 그래! 저 뒤에 틀어지지 않도록 똑바로 서요! 여덟 줄이야? 여덟 줄, 몇 사람이야? 여덟 줄인데 옆으로 전부 다 맞추라고 그래! 한 줄에 몇 사람씩 맞추라고 그래! 번호 해! 25번까지 맞추고 그 이후는 다른 쪽에 여덟 줄을 만들어요.「278명입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이제부터 주의해서 들으라구요. 이제부터 뭘 하느냐? 여기는 전부 다 여자만이구만, 이쪽은 남자만인데. 남자인데 무슨 남자냐 하면, 세계에 나가서 대표적으로 일한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이제 뭘 만드느냐 하면 자매관계예요. *자매결연을 맺는다구요. 알겠어요? 오늘, 8월에 들어와서 자매결연을 맺는 사람들은 영계에 가더라도 자매가 된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국경이 없어요. 그렇게 만나는 사람이 자기보다 나이가 많으면 오빠라고 생각하고, 자기보다 나이가 적으면 동생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지금 뭘 하느냐 하면 자매관계를 맺어요. 여자 남자에 대해서 원래는 가정이 자매관계를 맺는 거라구요. 여기에 색시 없는 사람이 없지요?「다 있습니다.」*여기에 남편이 없는 사람은 없겠지요? 모두 다 있지요? 축복가정들이지요? 가정적 자매관계예요. 알겠어요?

천국에 들어가더라도 한 가정의 자매처럼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이라고 하는 경계선이 있으면 걸려요. 자매라구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혈통적으로 자매가 된다고 하는 실감을 체휼해서 서로 연락하면서 일본에 가서 사는 누이동생이라든가, 한국에 가서 사는 오빠라고 하는 그러한 감정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물질적인 문제나 교육문제와 같은 그러한 차별이 있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나를 주목하라구요. 내가 한 줄, 한 줄 두 사람씩 하면 저기에 나가서 가정적 자매관계예요. 가정적 자매관계니까, 이런 자매관계는 처음이니까 이것은 영원한 세계에 들어갈 때도 혼자 들어갔으면 앞으로 오는 걸 가누어 줘야 할 책임을 지는 거예요, 형제와 같이. 알겠나? 이것 이래 놓고 전부 다 해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미국 사람 가정과 또 자매관계를 만드는 거예요. 3국이 형제가 돼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여자들, 여기가 25명이지요?「25명입니다.」여기 25명 서요. 한 줄만!「남자가 278명이고 여자가 320명입니다.」괜찮아, 괜찮아. 여기 몇 명이야?「25명입니다.」*25명 모두 다, 이 줄은 일어서요! 자, 선생님을 따라오라구요! 따라와요, 따라와! (웃음) 손을 잡고, 두 사람, 25명, 짝이 되니까 가서 이름을 써요. 자매관계예요, 자매관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이 줄 서라구요. 이리 와요. 손잡고 가도 괜찮아요. (박수) 다음 줄 서요. (박수)

한국 일본 미국을 빨리 하나 만드는 것이 바빠

거기 몇 명이야? 거기 간격을 좀 내라구요. 한 줄씩 더 앉게 간격을 내라구요. 간격을 내라구요, 한 사람이 들어가서 앉게. 몇 사람이야, 몇 사람?「87명입니다.」아니, 줄이 몇 사람이냐 말이야. 뒤로 몇 명이야?「열 명입니다.」여기도 열 명으로 해요.

*열 명, 열 명으로 해요! 나머지는 나중에 할 테니까 열 명…. 번호를 해요! 하나…. 열 명 해, 열 명! 여기까지 앞 사람들은 모두 다 일어서! 일어서서 저쪽 줄 가운데로 이쪽에서 한 사람씩 들어가면 쭉 줄이 맞게 되니까 저기에 가서 자매관계를 맺는 거예요. 앞으로 가! (웃음) 앞으로 가라구요, 앞으로! 그래서 줄을 맞춰서 자매관계를 맺는 거예요. 자매관계를 맺은 사람들은 저쪽으로 가요, 저쪽! 빨리 빨리! (박수) 뒤에 따라가요, 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다음에 여기 한국 사람 남자 중에 골라내라구.「수련생 가운데서 한국 남자들 앞으로 나오세요.」자매관계 맺지 않은 사람은 나오라구, 축복가정!「한국 사람 남자들로서 축복받은 사람은 여덟 줄로 서 보세요.」저기 몇 사람이야?「44명입니다.」줄은?「다섯 줄입니다.」이렇게 다섯 사람이야?「예.」여기도 다섯 사람으로 해. 다섯 사람 외에는 저 뒤로 가라구. 그건 나중에 하는 거예요. 여기도 아까와 마찬가지로 간격을 내요. 중간에 한 줄을 만들게끔 간격을 내요.

*자, 거기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일어서! 앞으로 나와서 비어 있는 곳으로 모두 다 들어가는 거예요. 몇 명이 남았어? 남아 있는 사람들이 몇 명이야?「여덟 명입니다.」여기는 얼마야?「일곱 명입니다.」한 사람 더, 여자를 한 사람 더 뽑아 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하지 않은 사람들은 축복가정 아는 사람을 골라 와요, 한 사람만.「한국 사람이 남았습니다.」세우라구.「아까 한국 사람들 못 한 사람은 나오세요.」더 있으면 여기에 맞추라구. 몇 명이야?「17명입니다.」17명이니까 17명을 맞춰.

자, 여기에 있는 사람들 나와요. 쭉 나가서 자매관계, 주소 쓰고 다 이래 가지고 묶어요.

몇 명? 많네.「수련생을 나오라고 했습니다.」여기에 맞춰요, 24명! *24명은 한 줄로 서요, 한 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두 줄을 만들어. 열두 명씩이지?「예.」여기도 두 줄로 해서 열두 명을 맞추라구. *열두 명 맞췄어? 자! 이쪽, 이쪽! 줄을 서서 묶었지? 야야야야…! 축복가정이지? 아, 이제 끝났어! 모두 다 맞췄어?「하이.」손을 잡고 저쪽에 가서 서로의 이름을 알아두라구요! 여기는 다음에 해요! 세계적으로 할 테니까 다음에 할 수 있어요. 돌아가요! (웃음) 정리해요, 정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게 3백 몇 명이야?「다 해서 3백 여섯 커플이 나왔습니다.」미국에 연락해서 축복받은 미국 가정 3백 여섯 가정을 맞출 수 있게끔 준비해 놓으라고 그래.「예.」번호해 가지고 말이야. 그러면 여기는 6백 열두 명이겠네?「예.」6백 열두 명을 준비하라고 해.「예.」

한 쌍씩 되니까 세 사람이 자매결연을 맺는 거예요.「여기에 나온 커플 수대로 하겠습니다.」여기에 묶은 것이 커플이에요. 그러니까 배가 돼 가지고 커플이 되지요. 세 형제를 만드는 거예요. 3형제 자매관계를 맺어 주는 거예요.「그러니까 미국에서 그만한 수를 이 가정 수대로 준비하라고 하겠습니다.」그건 언제든지 연락해 가지고….

자, 내가 얘기할게요. 이번에 축복가정 자매예요. 한국 일본 미국, 세 나라예요. 앞으로 독일까지 들어가는데 독일은 집어넣지 않아도 된다구요. 모자협조시대를 지나가서 부자협조시대가 됐기 때문에, 형님만 하나되어 있으면 동생은 자동적으로 하나된다구요. 지금까지 형제가 바꿔쳐져야 되겠기 때문에 독일까지 했지만, 이게 형님이라구요. 한국 일본 미국, 세 가정이 세 형제가 되는 거예요, 부모님 앞에.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앞으로 미국에 가더라도 형님네 집에 가고, 미국 사람이 여기에 오더라도 형님네 집에 가는 거예요. 3형제권 내의 나라에 방문하게 될 때는 형제와 같이 대접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세상 형제보다도 더 가까워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늘나라에 같이 갈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자매관계를 맺은 그 가정을 깨쳐서는 안 돼요. 그리고 자매관계 맺은 형제, 미국 형제, 일본 형제, 한국 형제들은 그 나라의 일족들을 축복해 주는 데 될 수 있는 대로 교류해서 협조해 가지고 빨리 그 나라의 친척들을 축복할 수 있게끔 격려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세 나라,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어떻게 빨리 하나 만드느냐 하는 이 일이 바쁘다구요. 그래서 이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알겠지요?「예.」

자매관계 맺은 세 나라가 하나되면 세계가 빨리 한 나라가 돼

자, 그러면 선생님이 오늘 말씀도 해줬고, 그 다음에는 축복가정 자매관계도 만들어 줬는데, 일본하고 한국만 했지 미국은 빠졌어요. 그러니까 미국에 있어서 3백 열 쌍을 묶어 가지고 여기에 일본 사람이라든가 한국 사람하고 쌍이 되는 거예요. 한 가정만 맞춰도 돼요. 한국이 빠지고 일본과 하더라도 한국과 연결되고, 일본이 빠지고 한국과 연락하더라도 일본과 연결되어서 세 형제를 같이 묶는 삼위기대 형제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완성이 되는 거예요. 또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 자매가 축복받은 기준인데, 세 나라가 축복받은 것이 되면 나라를 찾을 수 있는,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됐기 때문에 국가를 넘어서 전세계가 형제의 자매관계를 맺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이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온 인류는 형제가 된다! 알겠나?「예.」

자기 혈통보다도 더 존중시 못 하면 천국에 못 가요. 가정이 같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것이니, 지상에서도 하나돼 가지고 같이 형제들이 살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콘도미니엄을 만들어 가지고, 이 쌍들을 중심삼고 3백 열 쌍이면 3백 열 쌍이 완전히 하나될 때까지 훈련해 가지고, ‘오케이!’ 부모님의 도장을 받아야 세계 어디든지 자유가 되는 거라구요. 절대 형제가 돼야 된다는 사실을 알겠나?「예.」

그러면 오늘의 기록적인, 8월 며칠이라구요?「8월 3일입니다.」3일이에요. 3수 8수, 삼 팔이 이십사(3×8=24), 절기로 말하면 한 달에 두 절기를 다 맞는 거예요. 원리 수에 맞기 때문에 이렇게 3국을 중심삼고 자매관계를 맺어 주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된다구요. 이제 축복가정들을 다 이렇게 묶어야 돼요. 알겠지요?「예.」

기록적인 이 사실을 기억하고 두 가정들이 하나됐지만, 두 나라가 형제가 됐지만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 장자 나라 셋이 한 형제가 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 앞에 형제가 됐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천국에 데리고 같이 들어가야 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그리고 여러분을 중심삼고 여러분 직계의 자녀들도 복귀하는 데 이 세 형제들이 협력해서 빨리 복귀해 가지고, 한국 나라 일본 나라 미국 나라 전체를…. 미국에 사는 국민이 많으니까 그것이 복귀 안 됐으면 일본 나라의 축복받은 사람들이 가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나라가 복귀될 수 있게끔 3형제가 협력해서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이다! 알겠나?「예.」

그런 원칙을 알고 이제는 자기들의 형제가 나라의 형제만이 아니에요. 세계의 형제예요. 종적 형제와 횡적 형제예요. 종적 부모와 횡적 부모의 아들딸이니까 3시대, 아담가정도 세 가정, 노아가정도 세 가정, 아브라함?이삭?야곱의 세 가정을 중심삼고 묶어 나간 것이 전통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 원칙이 다 맞기 때문에 이렇게 묶음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들어갈 때는 세 형제가 같이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다시 탈락하지 않게끔 서로 협조하고 원조해서, 몽땅 한 나라를 넘어서 한 형제와 같이 천국에 가서 부모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인연을 맺은 이 가정 형제 축복이다! 알겠나?「예.」그러면 박수로 하나님 앞에 감사하라구요. (박수)

자, 이제 늦었지요? 몇 시야?「열 시 반입니다.」아침도 안 먹었구만. 그러면 오늘은 선생님을 만날 생각을 하지 마요. 선생님은 가든가 뭘 하든가 다른 것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만날 시간이 없다구요. 그렇게 알고, 열심히 오늘 되어진 것을 기도하면서 세계의 3개국이 형제의 나라가 돼야 된다, 부모님을 모시고! 이 세 나라가 하나되면 전세계가 빨리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자! (경배) (만세삼창) *

훈독교회 조직을 하라

사람이 꽉 찼구나! 뭘 하는 사람들이에요? 큰일들을 해야 될 텐데 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경배) 몇 명? 325명?「326명입니다. (황선조 회장)」여기가 꽉 차네. 누구 보고를 들으면 좋겠는데, 석준호, 왔어?「석준호 회장은 못 왔습니다, 아버님.」보고를 좀 들으려고 그랬는데.

가정적 삼위기대는 지극히 중요해

뭘 하자나? 오늘 가정 자매관계를 맺는 것이 기록이에요. 그냥 그렇게 지나가는 게 아니라구요. 앞으로는 국가를 초월해 가지고 형제와 같이 사는 운동을 안 하면 각 국가의 씨족이 달라진 것을 하나로 묶을 수 없어요. 오늘 자매관계를 맺은 가정이 몇 가정?「336가정입니다.」336이면 한국 일본 미국, 세 나라를 중심삼고 해서 앞으로 선생님 가족을 중심삼고 자손이 퍼져 나가면, 네 가정이 세계적인 모범가정이 될 수 있게끔 훈련해야 돼요. 한 집안이에요.

핏줄이 다르고 역사적 전통이 다른 것을 뭉그러 버리고 새로이 결성한 가정적 이상권을 확대하는 거예요. 그래야만 같은 가정이 같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거기에 맞게끔 훈련해야 돼요. 앞으로 식구들 가정에 세 가정이 들어와서 ―네 가정이지요?― 콘도미니엄을 중심삼고 생활해야 돼요. 생활하는 데는 자기 아들딸만 기르는 것이 아니고 한 부모의 자녀와 마찬가지 입장에서 같이 먹고, 같이 교육하고, 같이 자라야 된다구요.

그러던 가정하고, 한국 가정에 그런 가정이 있고, 일본 가정에 그런 가정이 있고, 미국 가정에 그런 가정이 있으면 앞으로 그 형제들끼리 결혼해서 사돈이 돼 가지고 이중적인 친척이 돼야 된다구요. 그러니 철옹성같이 묶어짐으로 말미암아 타락하는 환경의 복잡한 세계를 방어하고 안정적 가정이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가정적 삼위기대는 지극히 중요하다는 거예요. 알겠나?

전국에서 콘도미니엄을 선생님이 만드는 것도 뭐냐? 한국에서 콘도미니엄 회사로서는 우리 콘도미니엄 회사가 이름이 나 있다구요. 각 명승지, 이름 있는 곳에 전부 다 있어요. 뜻을 이룬 사람들은 자기 재산들을 팔아 가지고 이민해 오잖아요? 명승지 좋은 곳에 부락을 중심삼아 가지고 콘도미니엄에서 모여 살게 된다면, 그것이 앞으로 하늘나라의 모델형을 대표한 지상기지가 돼요. 이제는 가정을 중심삼고 학교도 지어야 되고, 부락부락 이웃동네가 한 종족과 같이 사는 거예요. 싸우지 않아요.

세상을 보게 된다면 박 씨네 촌, 김 씨네 촌, 문 씨네 촌 해서 문제가 생기지요? 나라를 넘어서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돼요. 영계에 가게 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친근하게 살던 사람은 언제든지 같이 가서 영계에 가서 삶으로 말미암아 심부름도 할 수 있고, 초대도 하고 안내도 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준비예요. 아시겠어요?「예.」

천일국 중심삼은 국가 형태의 이상적 기반을 닦아 나가야

이번에 여기에 온 사람들이 일본의 독지가들이에요. 그런 사람들하고 해줬다구요. 남편이 안 나오는 사람도 있고, 외짝도 많을 거라구요. 외짝도 많지만, 어떻게 되어서 누나 동생 해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서 남편도 여기에 오라고 해 가지고 한국을 소개하고 일본에 또 가서 소개받는 거예요. 이러면서 가정을 하나 만들어서 종족복귀를 해야 돼요. 일본에 가게 되면 그 친척들을 축복해 주는데, 미국 사람,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이 하나돼 가지고 한 가정같이 열심히 일하며 살면, 그 영향이 국가 자체에 얼마나 크게 미쳐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건 절대 불가피한 조직적 체제가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예.」이것은 통일교회에서 처음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천일국 중심삼은 국가 형태의 이상적 기반을 닦아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합격될 수 있는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합숙생활을 3년 동안 해야 돼요. 빠른 사람은, 모범이 되면 3년까지 안 가지요. 대학원을 나왔으면 고등학교 3년 과정을 거칠 수 없는 거예요. 회의에 의해서 ‘이 사람은 그런 자격 이상이 된다.’ 하고 공증하게 되면 면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자기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제3 제4의 나라, 선교지에 가서 선교하고 들어와야 돼요. 한 나라에서 자기가 헌드레이징 생활에서 일치가 되어 가지고, 그 일치된 것을 세계 각 나라의 선교사가 되든가 학교 선생이 되든가 해서 나가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비로소 본국에 돌아와서 졸업장을 탈 수 있는 가정이 되는 것이다! 알겠어요?

선교사로 나가서 세 나라를 거쳐야 돼요. 보통 선교사들이 사위기대를 짰지요? 사위기대를 짜지 않았어요, 국가 메시아들도?「예.」그래서 사위기대를 맺어 준 거예요. 앞으로 사위기대의 한 국가가 연결되면 거기에 가게 되면, 혹은 대사의 임명을 받아 가지고 갔다 하면 한 나라를 중심삼고 세 나라를 연합시켜야 된다구요. 그래서 세 나라를 연합시키기 때문에 앞으로….

콘도미니엄 관리의 주인이 되면 외국 사람들을 치리하는 데도 부작용이 없어요. 그런 준비를 이제부터 서둘러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가정적 삼위기대가 필요한데, 8월 3일에 조직했다는 것이 역사적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어저께 내가 돌아가도록 내버려뒀으면 어떻게 되겠나? 돌아오기 힘들었지만, 새벽에 일어나기도 힘들었지요?「예.」나도 힘들었어요. 밤에 나와 가지고 가만히 생각하니까 3일에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다…. 나는 도원빌딩에서 회의하는 줄 알았다구요. 내가 좀 쉬다 보니 밥 먹고 남아 있을 줄 알았는데 다 헤어진 거예요. 그래서 황선조를 불러서 ‘모아라!’ 한 거예요.

원래는 수택리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그 다음에 김효율한테 전화가 온 거예요. ‘미국에 갔던 사람들이, 일본에 갔던 사람들이 청평으로 갈 테니까 수택리에서 모이는 것을 그만두고 청평에서 모이면 좋겠습니다.’ ‘그래라.’ 그래서 내가 들어와서 저녁에 말씀을 해준 거예요. 말씀을 내가 두 시간 반을 해줬나? 사진도 찍어 주고 말이에요. 그 사람들이 필요해요.

훈독교회 조직을 확실히 해야

어디 갔나? 유정옥!「예.」여기에 대해 좀 보고를 해요. 일본이 지금 어떻게 한다는 내용을 알고, 한국도 성본(聖本)을 모시는 운동을 해야 돼요. 한국은 반(班)에서 사는데, 군이 아니라 동에서, 면에서 세 사람씩은 성본을 모시는 운동을 해야 돼요. 그럴 수 있어야 체면이 서는 거예요.

어때요? 한국 사람이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삼아 하는 일)로 해먹겠어요? 그래야 그 사람들이, 그런 경험 있는 사람들이 한 콘도미니엄에 들어가도 책임자가 돼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몰라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비례 기준을 각 국가가 같이 따라갈 수 있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그것이 우리가 하늘의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같은 길, 같은 목적이 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자, 얘기해 봐요. 이제부터는 교회조직 중에 제일 중요한 조직이 뭐냐? 통?반이니까, 이게 세포조직이기 때문에 앞으로 교회는 반 교회로부터 그 다음에는 리 교회로부터 면 교회예요. 면 교회가 되면 당당한 교회를 세워서 그 면에 있는 모든 식구들은…. 면이 얼마나 멀어요? 10리 20리는 차 타고 다니고, 그것이 안 되면 중간에 리 교회, 반 교회에도 집합처가 다 있다구요. 식구들이 가는 데 큰집이 있으면 큰집을 중심삼고 모이는 거예요. 손님으로 대접해서 대접하는 시간이 많고 내용이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하늘의 보호를 받는 곳이기 때문에 손해 안 나고, 자손만대에 강물이 커 가지고 지구까지 포위하고 가는 거예요.

산중에서 거꾸로 흘러서 산골짜기에 숨는 것이 아니고, 평야로 흘러갈 수 있는 큰 강의 지류와 같은 그런 길이 돼야 본류를 따라 가지고 바다에 가서 오대양을 돌아가는 조류를 따라 천국 일원화될 수 있는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나?「예.」

일생 살이와 똑같아요. 강물을 따라가서 큰 강이 되어 흘러 바닷물이 되는 거예요. 큰 나라들은 큰 강과 마찬가지예요. 큰 강은 바다에 들어가기 전에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지류와 같은 것은 뭐냐? 아시아에 여러 나라가 있고, 아프리카에도 여러 나라가 있잖아요? 그건 지류와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대해(大海)에 들어가게 될 때는 오대양의 흐름을 따라서 도는 흑조(黑潮)라는 것이 있다구요. 4천5백 마일을 중심삼고 태평양을 일년에 한 바퀴 도는 거예요. 흑조가 움직여서 전체 오대양의 흐름을 컨트롤하고 있다구요. 똑같아요. 똑같다는 거예요.

소금물과 담수가 다른 거예요. 담수가 주인이에요, 소금물이 주인이에요?「소금물이 주인입니다.」소금물이 주체라구요. 바다에 들어가서 바닷물이 되는데, 소금물은 무겁고 담수는 가벼우니까 가벼운 것은 증기가 돼서 바람에 밀려서 흘러가다가 사막을 지나는 거예요. 사막 끝에는 반드시 산이 둘러져 있어요. 평지가 계속되면, 사막이 있었으면 반드시 끝에는 산맥이 높게 되면 그것을 중심삼고 사막까지도 가는 거예요. 산에서 물을 뿌린 것이 사막까지 흘러가서 강으로 흘러들어서 푸른 지대를 만들고 있다는 거예요. 푸른 지대를 만드는 것이 뭐냐 하면 담수예요.

하나님의 사랑하고 인간의 사랑으로 본다면, 짧은 기간을 중심삼은 물과 같은 사랑이 담수 사랑이고, 영원한 소금물과 같은 사랑이 하늘의 사랑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에 화해 가지고 영원히 사는 것이다! 알겠나, 무슨 말인지? 다 들려요?「예.」

자, 유정옥, 보고하라구.「예.」일본의 교회가 발전하는 것이 어떻다는 것, 그 다음에는 복잡한 회사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고한 내용, 그런 얘기를 해주는 것이 좋을 거예요. 다 알아야 돼요. 세계 땅 끝에 있더라도 본국의 사정을 누가 잘 아느냐 하는 것, 그것은 철칙이에요.

잘 아는 사람은 본국에 돌아오게 되면 본국에 와서 활동하게 될 때에, 먼 지방에 있는 사람들이 더 훌륭하고 더 아는 것이 많아요. 각 나라를 지나가서 했으니만큼, 아프리카의 환경이라든가 아시아의 사는 습관이라든가, 많이 거친 사람이 많이 아는 거예요. 멀리 갔다고 해서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거기에서 본국에 대한 것을 아니 본국 사람보다도 더 간절히 바라게 되면, 멀리 가서 많은 나라의 실정을 넘어가서 자기 자립해서 사는 사람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비례적으로 높게 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알겠어요?「아멘.」돌아다니면 발전해요. 많은 교회, 세계를 돌아다녀야 돼요.

또 여러분이 이제 알아야 할 것은, 훈독교회 조직을 확실히 해야 돼요. 선생님이 직접 일본에 하라고 했으니 한국도 따라가야 되고, 전세계가 따라가야 된다구요. 국가 메시아들은 그 원칙을 알아 가지고 듣고 흘려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마음에 새겨서 같은 도장을 빵빵 찍어 가지고 그런 책임을 해야 돼요. 모델적 모형의 본을 세워 놓은 것을 그냥 그대로 옮겨가서, 자기들의 그 본 위에 플러스될 수 있게, 확장할 수 있게 자기에게 맞게끔 본을 다시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참고에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일본의 실정, 어떻게 시작해서 지금까지 나온 것을 여러분이 알아 둘 필요가 있어요. 여러분의 복잡한 환경보다 더 복잡한 환경에서 지금까지 나왔으니, 그걸 참고로써 자기 환경에 적용해 가지고 정비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자, 얘기해 봐요. (유정옥 회장 보고)

조국광복에 얼마만한 효과의 기록을 가져오겠느냐

「……그 동안 일본을 거쳐오지 않은 지도자가 없다 할 정도로 부모님께서 일본 국가를 많이 생각하셨습니다. 또 부모님이 바라시는 그 궤도에서 일본 섭리가 이루어지기를 바라셨다고 하는 것을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느꼈습니다.」

일본에 가서 활동한 사람 손 들어 봐요. 192명인가 되지요?「예. 지금 그렇습니다.」한국의 책임자들을, 180명을 모가지 잘라 가지고 보냈어요. 일본에 그렇게 급박한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보낸 거예요. 내가 손대지 않으면 희망이 없어요. 불가피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조치를 해서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이제는 고개를 넘었다구요. 그게 절대 필요해요.

앞으로 이 나라를 수습할 수 있는 참고자료가 되고 본이 될 수 있는 것을 개척해 왔기 때문에, 필시 알리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보고하는 것을 잘 기재하라구요. 알겠어요?「예.」대가리들 컸다고 ‘나 다 들었다.’ 하겠지만, 듣고 남나? 기록을 남겨 가지고 참고하라구요. 허투루 하면 안 돼요. 자! (보고 계속)

「……그래서 36만 말씀훈독 가정교회를 금년 말까지만 우리가 정착시킨다면 이건 자신 있는 겁니다.」(박수)

책임자들이 지금까지 일본이 거쳐온 내용을 참고로 하고 잘 알아야 여러분이 복잡한 사회의 책임자로서 헤쳐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동기가 여기에 있다고 보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간증하게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게 흘러갈 것이 아니에요. 현재 여러분이 배치되는 지역에서 해야 할 내용이에요. 나라를 뒤넘이쳐야 되고, 종교를 뒤넘이쳐야 되고, 사상계를 뒤넘이쳐야 되는 거예요. 주어 맡겨 놓은 것을 다시 변천시키기 위해서는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일본의 복잡한…. 문제는 뭐냐 하면, 수가 문제예요. 94개 교회밖에 없던 것이 3년 사이에 우와, 36만 교회! 360만 교회! 훈독교회라도 열 명 이상 단위가 돼 가지고 책을 연구하면서 자기 친척에게 자꾸 퍼뜨려 나가는 거예요, 쉬지 않고.

여러분이 지금까지 국가 메시아로서 자기 구역이라든가 미국 같은 데서 주를 중심삼고 그렇게 일하겠는 생각을 해봤어요? 꿈같은 얘기들이에요. 여기 황선조가 잘 한다고 하지만, 5백 여 개의 교회를 가지고도 그거 하나 못 해 가지고 문제예요. 5백 여 개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5만 교회 이상이 돼야 되는 거예요. 급속한 시일 내에 여러분이 통반격파하는 데 있어서 뿌리를 박아 가지고 확대해야 할 것이 뭐냐? 5만 교회 이상의 기준이 한국에 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5만 교회도 적지요. 알겠어요?

눈이 멍해 가지고 자기들이 옛날에 하던 일 가지고는 국가의 뿌리가 움직이지 않아요. 알싸, 모를싸?「알싸!」모르면서 지금까지 하던 ‘알싸’가 아니에요. 알 수 있는 놀음을 하겠다는 그 선서가 되고 맹세가 돼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계속하라구. (보고 계속)

일본 통일교회는 없어지게 돼 있었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그걸 수습하기 위해서 수고한 것을 알고, 없어지게 된 그런 것을 수습한 우리의 배후에 하늘이 있고 그런 배수진이 쳐져 있는데, 있어질 수 있는 한국의 문제는 문제도 되지 않는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노력의 10분의 1만 해도 문제없이 거뜬히 완성한다고 보기 때문에, 외국에 나가서 어깨에 힘 주고 활보하던 사람들이 조국광복에 있어서 얼마만한 효과의 기록을 가져오겠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관심사예요. 자신 있어요?「예.」

우리의 가정맹세문 5번이 뭐예요? 한번 외워 봐요. 참사랑을 중심하고?「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통일을 향해!「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발길로 차서 굴려 버리라는 거예요. 그것만이 승패의 관건인 것을 알고, 중요한 것을 내가 지시하면 그 총탄이 돼 가지고 쏜 대로 목표를 향해서 격파 일방도로써 해결되면 만사는 오케이가 되는 거예요. 오케이(OK)는 오픈 킹덤 오브 헤븐(Open Kingdom of Heaven)이에요. 오케이예요. 그렇게 알고 오래됐으니까 배고플 텐데 점심 먹을 건가, 그만둘 건가?「먹고 싶습니다.」먹고 싶으면 빨리 일어나서 인사해요. 자! (경배) (박수) *

다시 사상무장을 하라

왜 이렇게 많이 비어 있어? (경배) 많이 이렇게 비어 있어. 갔어?「아닙니다. 앞자리는….」앞자리는 뭐?「아버님을 모시고 식사하는 분들 자리입니다.」

인사조치 계획

뭘 할까? 어제 경북 사람 몇 명? 경상도 사람 몇 명이고, 전라도 사람이 몇 명이야? 전라도 사람이 많았지?「예.」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충청남북도, 그 다음에 서울, 그 다음에 경기도, 강원도, 그거 구분해 가지고 몇 명씩인가 보고하라구. 인사조치를 할까, 바꿀까 생각하는 거예요.

외국에서 일하던 사람들, 금년 말까지 하려면 새로운 사람들 체제를 만들어서, 지금까지 습관성이 있기 때문에 하라 하라 해도 진전 안 되는 것을 한번 뒤집어 박아 가지고 혁명하기 위해서는 불가피적으로 바꿔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또 나이 많은 사람들보다 젊은 사람으로 바꾸려는 것입니다.

그래, 젊은 사람이 씩씩하고, 달리더라도 빠르고 말이에요, 담을 넘더라도 뛰어넘을 수 있지요. 나이 많은 사람은 가서 키를 재 봐요. 힘을 재 보고, ‘내가 이거 넘어갈 건가, 못 넘어갈 건가?’ 하고 주저한다구요. 주저할 때에 쓰러질 수 있고 망할 수도 있다구요. 달릴 때 훅훅훅 날아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젊은 사람들이 중요한 책임을 지고, 또 외국에 나가서 고생하던 사람들이 경험이 많으니까, 혼자 해서 자기 지금까지 한국에서 그럭저럭 어영부영 산 사람들은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데 나오면 주저하고 주저앉기 쉽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인사조치를 한번 해도 괜찮을 것이다 이거예요.

어때요? 어떤가 물어 보잖아요? 어드래, 라임렬?「아버님 뜻대로 하십시오.」아버님이 물어 보잖아? 아버님 뜻대로 할 것 같으면 뭐 하러 물어 봐? (웃음) 그래, 육십이 넘은 사람들은 고향에 가는 게 어때, 육십 삼 세가 넘는 사람들은?「고향에 다 가 있습니다.」고향에 가서도 일하지 말고 뒤치다꺼리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금년 말까지 그냥 놔둘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 어드래요?

그리고 나이 많은 사람들 열 사람이면 열 사람 인원수가 많으면 말이에요, 인원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추첨을 만들어 일 이 삼, 세 사람을 빼야 돼요. 빼 가지고 추첨된 세 사람이 거기에 있어서 1등을 뽑으면 중심 되고, 2등을 뽑으면 오른쪽 가고, 3등을 뽑으면 왼쪽 가고, 그 나머지 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있어서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바라바 패라구요. (웃음)

왜 웃어요? 역사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제일 문제가 회회교가 문제 아니에요?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 가인 아벨이 문제이고, 그 다음에는 바라바 같은 패, 역사가 딱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제일 문제가 지금 뭐냐 하면, 모슬렘이 제일 문제 아니에요?

그래,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일에, 역사는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그렇게 전개된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예수를 죽여 가지고 이익 본 것이 누구냐 하면 바라바라는 거지요. 그렇잖아요? 예수가 죽음으로 대신 살아났기 때문에 그걸 감사해야 돼요. 하늘에 감사하고 다 그래야 돼요. 기독교하고 싸워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까딱 잘못하면 종자가 멸종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소화하느냐 이거예요.

남북총선거시대를 대비한 한국통일초여야가정당

오늘 여기에 모인 사람 가운데 내가 남자로서 한번 국회의원도 돼 보면 좋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유종영이는 왜 안 드나? (웃음) 몇 살이야, 지금?「저는 나이가 많아서 이제 안 될 겁니다.」나이가 뭐 많아? 나이가 몇 살인데?「예순 아홉입니다.」우와, 예순 아홉! 환갑 지났나? (웃음)「지금도 젊은이 못지않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그래, 일을 할 수 있기보다 생각은 할 수 있지. (웃음)

「푸시 업(push up)을 하더라도 지금 30대, 40대보다 낫습니다.」몇 개나 해?「60개 합니다.」한번 해봐라. (웃음) 세어 보라구. 가슴이 닿아서는 안 되고 발가락도 딱딱 맞추고 하라구. (박수) 등이 다 구부러져야지. 3분의 1은 안 내려간다!

그 이상 할 사람 나와요. 없나? 그 다음에는 백 개 할 사람 있으면 여기 나와 봐요. 선생님은 몇 번 할 것 같은가? 열 번? 스무 번?「120번 하실 것 같습니다.」봤어? (웃음)「옛날에 아버님 백 번 하셨다고 들었습니다.」백 번 했는데 지금은 나이가 얼마나 많아졌는데. 자기들보다 나이가 많아졌지. 예순 아홉이야?「예.」나보다도 몇 년, 14년 아래로구만. 14년이면 장가가서 아들을 2년씩 낳는다면 일곱 명을 낳을 수 있는 거라구. (웃음) 아, 2년마다 하나씩 낳을 수 있는 거라구. 왜 웃어? 여기 백 번 넘을 사람 없어요?

도 책임자들 다 있지요?「예.」쭉 해 가지고 거기에서 말이에요, 추첨을 하는데 3분의 2를 빼요, 3분의 2. 추첨 가운데서 스무 명이면 삼 칠이 이십일(3×7=21) 해 가지고 여섯, 일곱에 하나씩 빼면 되는 거라구. 알겠어요?

그래서 이제는 다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교회에 가서 설교하고 지도할 수 있는 판에 박힌 타입이 다 돼 있는데, 그걸 활용해 가지고 과거에 있던 사람보다도 못하지 않다 할 수 있는 결심을 하게 된다면 냅다 밀면 그렇게 될 수 있다구요.

오래 있으면 그것이 습관화되는 거예요. 그 식 외에는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가 됐으면 전국에 누가 제일 잘 하느냐 하는 걸 보는 거예요. 열 사람 표준을 정해 놓고 저 사람은 금년에 이렇게 하고 명년에 이렇게 하고, 매해 같은 식으로 하는 사람은 본뜨지 말아요. 달리하는 사람이 성과 거둔 것을 통계해 가지고, 그 통계가 달라요, 달라진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통계를 낸 이상 달라지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 방식을 배워 가지고 자기 식에다가 그 다른 방법을 플러스해 가지고 시험해 보고 성과가 있을 때는 전부 바꿔쳐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전라남북도 같이 할까요, 나눠 할까요? 각 도 책임자가 돼 있지?「예. 지금 현재 연합회장 조직이요, 전국에 열 군데로 나눠져 있습니다.」열 군데는 너무 적어요. 이제는 도별로 해야 돼요. 도별로 해 가지고 당 조직과 같이 편성해야 돼요. 야당 여당은 각 도, 군까지 여당 야당의 지구가 편성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여당 야당 당 같은 것을 해 나가면 싸움패가 된다구요. 또 한패가 됐다고 여당 야당이 몰아치우고 자기들끼리 모략중상하는데, 우리는 그 여당 야당,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해놓고 당 전체를 내가 희생해 가지고 살린다 이러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뭐라고 할까, 한국통일초여야가정당, 그런 이름이 필요할 거예요. 내가 뭐라고 했나?「한국통일초여야가정당!」가정당!「아버님, 전의 세계평화통일가정당은….」그건 세계가 들어가지만 이건 한국이니까…. 전세계 하면 너무 크니까 세계적으로 각 나라에서, 개별적 나라에서 그렇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한국통일초여야가정당인데, 그 목적은 뭐냐 하면, 남북통일 총선거시대에 대비해서 남쪽도 물론이고 북쪽도 물론이고 다 시정할 수 있는 내용의 실력자를 기르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의 이론으로부터 사상계의 이론으로부터 종교이론까지, 초종교 초국가 초공산주의로써 소화해야 된다구요. 새로이 통일사상 개론이 나왔지요? 그걸 강의해 줘야 돼요. 옛날에 우리가 전국을 순회하면서 강의하던 것을 재차 할 때가 됐습니다. 공산주의가 지금 약화돼 떨어져 내려와 있지만, 내려온 데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그것을 전부 추모해 가지고 따라가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선생으로부터 전부 다 점령해야 된다구요.

북한의 자급자족과 유통구조 기반을 위한 계획

그래, 지금까지 순결대회를 통해 중고등학교를 중심삼고 교육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해야 할 것은, 그걸 준비해서 원리 말씀을 해야 되고, 통일사상과 승공강의를 해 가지고 남북이 개통될 때 북한 사람들이 와서 급속한 시일 내에 총선거를 하자고 그럴 때를 대비하는 거예요.

남한은 3개월 내지 4개월 돼야 자리잡지만 북한은 40일 이내에 잡는다 이거예요. 그러면 아무리 남한이 3개월, 4개월 하더라도 지금까지 해 나온 것을 보게 되면 북한을 못 따라가는 거예요. 40일 하게 되면 큰일난다는 거지요. 그들은 지하조직까지 다 갖춰 놓고 통?반에 대한 비밀을 다 알고, 북한의 친척들 중심삼은 모든 관계까지 전부 짜 가지고 남한에 내려오게 되면, 내려오자마자 내려오는 그 날서부터 지하운동을 하던 사람들과 짝자꿍이 돼 가지고 표면에 나와서 정치이론을 중심삼고 남한을 소화시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에서 지면 안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힘에서 지면 안 되는 거예요. 테러도 있을 것이고, 별의별 일이 다 있다는 거지요. 그 다음에 금력, 돈 가지고 풀어놔 가지고 무슨 짓이든 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걸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서둘러야 된다는 거예요.

북한에서는 그래요. 김정일 같은 사람한테도 문 총재가 선거하자고 하면 안 할지 할지 나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단계에 들어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이 선거기간을 연장시키기 위해서는 평화자동차 회사를 빨리 확대시켜 가지고, 거기에서 제작하는 차들을 중국과 소련에 싼값으로 팔아야 돼요. 남한보다도 싼값으로 팔아야 팔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양이 많아지면 이익 나는 것을 중심삼고, 평화자동차 공장에서 이익이 났다고 해서 통일교회가 갖다 쓰는 것이 아니라구요. 북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장을 만들어 줘야 돼요, 공장.

생활필수품을 수입하지 않으면 안 될 시급한 단계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걸 만들어 가지고 자급자족할 수 있게끔, 최소한도로 북한 사람들이 생활하는 데 우루과이라든가 파라과이 같은 나라 환경에서 사는 것같이 모든 필수품을 보급해 줄 수 있는 정도의 단지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단지를 만들면 단지를 움직여 가지고 필수품을 만드는 건 문제없다구요. 양말이니 무엇이니 다 만들 수 있어요. 그건 여기 남한에 있어서 단지를 떼어다가 만들려면 순식간에 만들 것이고, 만들어 가지고 파는 데는 지금까지 제작비에 대해 은행 이자만 물어 줄 수 있게끔 해서 파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북한을 중심삼고 중국과 소련 배후, 그 다음에 중동까지, 구라파까지 방대한 세계의 유통구조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돼 있기 때문에, 생각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단지에 투자해 가지고 급속한 시일 내에 남한에 있는 공장의 3분의 1이든 절반을 떼서 만들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미래에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뚫기 위해서 불가피적으로 그렇게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생활필수품하고, 지금 제일 문제인 먹는 것이 문제예요. 의식주, 원래는 식의주가 아니라 의식주예요. 그래, 필수품을 만들고, 만들어야 할 게 얼마나 많아요? 그 다음에는 공예품들이나 기계제작 생산하는 모든 문제, 가전제품이라든가 그런 공장, 가구라든가 그런 것을 만드는 중소기업부터 키워 가지고 발전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북한에 필요한 것, 먹을 것을 해결하자는 것입니다. 박구배!「예.」박구배가 뭘 하나 만들겠다고? 식량!「예. 식량입니다.」콩 같은 것을 심으면 일년에 몇만 톤 만드는 건 문제없을 거라. 그렇지?「예.」옥수수도 그렇고. 씨 뿌리면 되는 것이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북한이 한 2천만이 되는데, 큰 나라, 미국이라든가 혹은 브라질이라든가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되는 곡식들을 싸게 살 수 있어요.

우리가 큰 배를 몇 척 만들어서 실어다가 쌓아두었다가 말이에요, 배급을 그냥 맡기면 안 돼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서 지역을 맡아 분배해 가지고 배급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군사용으로, 군량미로서 쓸 수도 있고 팔아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마음대로 안 돼요. 컨트롤이 안 된다구요.

우선은 급한 것은 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그 다음에는 사용하는 필수품을 해결해야 돼요. 그건 먹고 일하고 하면 해결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공예품 같은 것, 기계분야의 자동차 공장이라든가 기계 같은 걸 제작해 가지고 외국에 싸게 수출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 기준을 우리는 이미 통일산업(통일중공업)에서 구라파라든가 세계에 판매하던, 자동기계까지 만들 수 있는 실력이 다 돼 있고 준비가 다 돼 있는 거예요. 필요한 것을 중심삼고 싼 기계를 팔아서는 안 되는 거지요. 자동기계들을 팔아 가지고 중국에 소개해 주고, 소련에 소개해 주고 이럴 수 있는 수준에 올라왔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과 소련에 판매해서 그 이익을 가지고 중국의 협조 밑에서, 소련의 협조 밑에서 북한을 도와줘야 돼요. 혼자는 독립하기 힘들어요. 소련과 중국과 일본과 미국을 업지 않으면 안 돼요.

한반도의 지정학적 특수성

한국 자체의 지정학적 위치가 그렇게 묘하게 돼 있어요. 어느 나라든지 아시아 제국에 대해 방어선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반도가 없으면 안 돼요. 섬나라는 이미 방어권 내에 들어와 있다구요. 이건 육지와 연결 안 되면 큰 문제가 돼요. 해상으로 운송한다는 것은 어려운 거라구요. 그러니까 육지와 연결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곳에 해안선과 관계 된 것이 한반도가 다리가 돼 있기 때문에, 그건 절대 중국이라든가 소련, 아시아 제국의 모든 문제를 수습하는 데 일본에 있어서 한반도로 다리를 놓지 않으면 수입해 들어올 수 있는 길이 막혀요.

그래, 남쪽으로 들어오는 대만해협과 대륙을 통해서는 한반도, 태평양이 있는 바다예요. 제일 중요한 것이, 북한이 살 수 있고 일본이 살 수 있는, 아시아 제국에서 생산되는 물건을 근교, 근거리에 있는 나라들에 보급할 수 있는 충분한 재료가 있다는 거예요. 월남으로부터, 옛날의 베트남으로부터 싱가포르로부터 미국 해양을 중심삼은 지역에 있어서 생산하는 원자재라는 것은 일본이라든가 그 가외 국가가 쓰고 남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반드시 육지가 필요해요.

그리고 중국 같은 나라, 소련 같은 나라가 원자재를 가졌다면 반드시 해상으로 보내면 불편하다구요. 한반도를 중심삼고 먼저 일본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일본에는 모든 외국에서 많이 들어왔다 나갔다, 수출입이 빈번하기 때문에, 수송선이 들락날락하는 게 빈번하기 때문에 물자를 이동하는 데 편리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반도와 일본을 터널만 뚫으면 육지와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소련까지도 연결될 수 있어요.

앞으로에 있어서 주변국가와 연결해 가지고 북한을 돕는 일 외에는 통일이 안 된다구요. 그래, 공산주의 이론을 볼 때에는, 북한이 망하느냐 없어지느냐 할 때 자체 내에 있어서 분쟁이 벌어지기 전에는 망하지 않아요. 또 북한 정권, 공산주의를 중심삼은 주체사상으로 무장한 그것을 전세계에 선포하고 공산당이든지 어디든지 자기가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그것을 저렇게 철석같이 편성해 놓은 것을 후퇴한다든가 없어지지 않아요. 3분의 2가 없어지더라도 후퇴 안 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남한에서 그들이 노리는 것이 전라도예요. 디 제이(DJ) 정권 절반은 공산주의예요. 공산주의에 가까운 양반이 디 제이(DJ)예요. 미국 같은 나라는 디 제이(DJ)를 공산당이라고 보지 무슨 남한의 대통령으로 보지 않는다구요. 어차피 집게로 집어치워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걸 바라보는 거예요. 유물론을 중심삼고 세계 제패가 있을 수 있어요? 어림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마르크스라든가 엥겔스, 레닌, 스탈린, 모택동, 등소평이 증거해 가지고, ‘영계가 있고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로 살아 있으니 우리가 신이 없다고 한 것은 거짓말이다.’ 하고 이론을 갖추어 변명할 수 있는 배수진이 준비돼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또 종교세계의 평화, 정치세계의 평화…. 오늘도 미국 대통령 열두 사람의 보고를 들어 봤지요?「예.」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언제 언제 대통령을 해 가지고, 그걸 안 믿게 되면 중간 보고를 통해 가지고 조사해서 들어맞게 할 수 있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 이제 한국과 일본의 정치세계의 왕이라든가 주권자 됐던 사람들 전체가 역사를 통해 가지고 나타나 그 국민에 충고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는 일이 있을 수 없다구요.

누구나 참부모에 초점을 맞추고 보조를 맞춰야

지금도 영계의 5대 성인들이 합해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포하고, 하나님이 문 총재에 대해 편지 보고한 내용이 얼마나 엄청나요? 세상이 뭐라 하더라도 저런 내적 세계에서 만왕의 왕의 자리를 하나님 자신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발표하고 있어요.

그래, 모든 사람이, 영계에 갈 사람은 전부 다 문 총재에 초점을 맞춰 가지고 거기에 보조를 맞추고 영계도 지상을 중심삼고 재림해서 지상에 있는 아벨적 존재를 형님으로 모시고 따라가야 할 입장에 있어요. 사실 성인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형님 누나가 돼 가지고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영계가 지금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가서 그들을 가르쳐 줘 가지고 축복해 주고 해방할 수 있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 편성을 해줬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 가정이 이제 형제지우애로써 지상에 와 가지고 편성하니, 오늘 우리가 3국을 중심삼고 세 아들딸 가정 편성을 국가를 초월하고 동양과 서양을 넘어서 결성했다는 사실이, 영계가 바라는 소원의 한 터전이 결성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빨리 세계화시켜 놓으면 영계가 자동적으로 해방돼 가지고 형님 누나와 같은 지상에 있는 참부모를 직접 모시고 교육받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자기가 따라가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결의문을 선포하게 될 때에 맹세문부터 했지요?「예.」예수님이 기도할 때 뭐라고 했어요?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축복 중심가정 예수 이름으로 보고합니다.’ 그랬다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참부모 이름으로, 메시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가 아니에요. 축복 중심가정 예수 이름으로 보고합니다, 그랬지요?「예.」그러니까 5대 성인들이 그러고, 그 다음에 만세 부른 사람이 누구인가?「마호메트입니다.」마호메트예요. 딱 지상과 같이 안 할 수 없어요.

그러니 지상에서 참부모를 모신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도 성인 현철을 다 모셨지만, 그 선생하고 형제가 돼 가지고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 지상의 아벨적 축복받은 사람들의 동생 자리에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학살하던 것을 넘어서 도리어 지상이 형님이 돼 가지고 부모와 일체가 돼서 자녀들을 보호하고 양육할 수 있는 이런 본연의 편성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권내의 꼭대기에서 물을 부으면 몸뚱이를 통해서 발끝으로 흘러 가지고 자손만대에 퍼져 나가야 돼요. 그럴 때가 됐다구요.

그러니까 각 도별로 북한 체제를 중심삼고 극복할 수 있는 시급한 훈련을 하는데, 그래서 대한민국 뭐라구요? 통일초여야가정당이에요. 세계, 천주평화가정당이지만 말이에요, 남북의 통일이 급선 문제예요. 이것이 통일돼야만, 세계 국가가 참부모의 가정의 고향이 되고 조국이 되는 명칭이 있어야만 그 다음에 동생의 나라 나라가 많이 연결되지, 다른 나라 했다가는 완전히 보따리를 바꿔치는 거예요. 질서가 다 무너져요. 동서가 서동이 되고 거꾸로 되는 거예요. 상하가 거꾸로 되는 거예요.

한 페이지를 중심삼고 이쪽 페이지와 이쪽 페이지, 한 페이지씩 세상이 달라지는 거예요. 뒤집기를 해서 저 밑창에 있어서 이렇게 나왔지만, 이쪽은 거꾸로 여기에서부터 뒤집어서 이쪽부터 이렇게 반대라구요. 그렇지요?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돼야 된다는 것이 선생님의 가르침대로의 현상과 실상이 나타나 체제가 갖추어져 있는 것을 바라볼 때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 영계 자체가 지상을 협조하고, 천사장이 아담을 양육시켜 가지고 축복해 주어 천국에 따라 들어가야 할 텐데 그 기준을 못 했어요. 세상 만민을 천사세계와 같은 축복을 해 가지고 만민이 가인 아들딸로 따라 들어가야 할 천사장의 자리가 되어 가지고야 비로소 하나님이 바라는 해방의 시대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되는 거예요. ‘신인애(神人愛) 사랑의 일체권을 넘어서 가지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해방권을 완성하소서.’ 하는 것이 가정맹세문 8번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사상적인 이론투쟁에서 이길 수 있어야

그러니까 북한을 끌어내 가지고 잘살게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돼요. 중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베이징에서 연락할 수 있으면, 중국에서 돈만 있으면 곡식을 사서 북쪽에서부터 나눠 주게 된다면 그건 뭐 형님같이, 아버지같이 따라올 수 있으니 거기에서 싸우지 않고 길을 열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조용조용히 이마를 맞대고 주체사상이니 무엇이니 터놓고 가슴을 열어놓고 토론하게 되면 하나님이 없다고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하늘나라를 모르니까, 보통 사람 누구나 백 사람이 모였으면 공산당은 10퍼센트도 믿지 않고 90퍼센트가 영계의 실상을 중심삼고 다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공산권도 포위적 입장에서 자신을 자각함으로 말미암아 순응해서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것이 상식적인 결론이에요. 알겠어요?「예.」

그 일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사상적으로 무장해서 원리강의를 해야 되고 승공강의를 해야 돼요. 승공강의는 요전에 30번씩 해 가지고 시험 쳤어요, 안 쳤어요?「쳤습니다.」몇 점씩이야?「발표는 아직 안 했습니다.」시험은 쳤나?「예. 시험 쳐서 점수를 갖고 있습니다.」어디 사람이 제일 잘 해? 경상도 사람이야, 전라도 사람이야, 경기도 사람이야, 강원도 사람이야?「다들 비슷하게 잘 했습니다.」잘 했어?「예.」나는 다 잊어버렸는데.「시험 치라고 하셔 가지고요, 작년 연말에 시험 쳤습니다.」연말에 한 걸 내가 아는데 뭐. 크리스마스 때 전부 시험 친다고 했다구.「공부 열심히 했습니다.」열심히 했으니까 열심히 토론해서 북한 공산당 주체사상을 까 버릴 수 있어야 돼요. 그건 만판 거짓말이에요.

그러니까 자기 도를 지킬 수 있게끔 기성교회가 반대하는 건 문제 있다, 없다?「없다!」공산당이 반대하는 것 문제 있다, 없다?「없다!」사상적인 논리 투쟁에 있어서 질 수 있느냐, 이길 수 있느냐?「이길 수 있습니다!」

여자들도 그렇지요. 여자들도 북한은 군사훈련을 하는데, 대포를 쏘고 비행기 고사포를 쏘고, 여자가 막 칼을 꽂아 가지고 가슴에 피 나와라 하고 소리 지르면 피가 쫙 해서 얼굴에 뿌릴 때 ‘하하하!’ 웃을 수 있느냐? 현실이 선생, 어때요?「힘이 없어서….」힘이 없으면 기분이라도 그래야 될 것 아니야?「기분은 그렇습니다.」사실 힘이 없어도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있으면 이겨야지. 젊은 사람한테 진다는 것은 그건 상식적이고 불가피하지만, 자기보다도 나이 많은 사람한테 진다면 그것은 안 되는 거예요. 그 집안은 망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해상훈련 완료, 그 다음에는 산세를 타는데 사냥훈련 완료해야 돼요. 싸움하면 바다에서 할 것하고 산을 놓고 싸우는 거예요. 한국동란이 그렇잖아요? 무슨 고지? 청룡고지, 백마고지, 그리고 바다에서는 연평 해전 그래요. 그러니 날고 기어야 돼요.

먹고 자는 시간을 줄여서 열 여섯 시간은 일해야 돼

이번에 앞으로…. 박구배!「예.」박구배는 앞으로 여기에 있는 한국에 이번 동원된 사람이 327명?「361명입니다. 여기 온 사람은 328명이 되고요, 전체는 361명입니다. (황선조)」그래, 327, 8명인데 이 사람들은 앞으로 내가 현재에 일하던 자리를 양보 안 하겠다 할 때는 말이에요, 자신 있느냐 이거예요.

임원규, 왔어?「지금 미국에 있습니다.」육십이 넘었기 때문에 바다에 훈련시키는 걸 볼 때 힘들지만, 그래도 그 사람이 무슨 아들?「김재산 권사 아들입니다.」김재산 아들이기 때문에 ‘어머니의 위신 때문에 죽기 전에는 움직인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또 그 사람이 영어를 잘하거든. 낚시상점을 중심삼고 교역, 수입 수출을 했기 때문에 능란해요. 그러니까 태평양 가운데라든가 뉴욕 강변 등 미국의 중요한 수산 지역 3지역에 가서 일하려면 영어를 할 줄 알아야 돼요.

윤태근이 영어도 하니까 어디 가든 탄 사람이 누구라도 답변할 수 있고, 또 현지 사람들을 불러다가 안내도 시킬 수 있어요. 동네 바다에 나가서 그런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 보게 된다면 전화번호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서 한번만 쓱 거쳐오면 누구 누구 어떻다는 것을 알고 그 사람들을 전화로 불러 가지고 나오라고 해서 일당만 주면 얼마든지 쓸 수 있어요. 그 지역에서 왕초 낚시 챔피언이 됐다는 모든 지역을 사흘만 태워 주면 자기들의 비밀 포인트를 가르쳐 줘요. 자기가 손님으로 왔으니 잡아서 보여 줘야지요. 포인트를 전부 다 1차, 2차 가르쳐 준다구요.

고기가 계절고기는 한 곳에서 안 살아요. 계절에 따라 자기들이 사는 날짜가 다르고, 그 다음에는 물의 온도가 다르고, 또 물결이 흐르는 커런트(current; 해류, 조류)가 다르게 되면 고기는 거기에 따라서 대이동을 하기 때문에. 한 곳만 포인트를 알았더라도 여러 흐름의 환경에 맞게끔 동에서 안 되면 서쪽, 서쪽에서 안 되면 남쪽, 북쪽 전부 다 포인트를 알아 가지고 두 시간 이내에 배 타고 데리고 나가서는 고기 두 마리, 세 마리를 잡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관심이 없고 취미가 없어요. ‘아, 집에 돌아갑시다.’ 그래요.

그래 가지고 두 시간에 세 마리 잡으면, 한 마리 잡은 것을 거기에서 회를 떠서 먹여 주고 뼈다귀라든가 머리라든가 꽁지를 잘라 가지고 ―어두육미(魚頭肉尾)라는 말이 있지요?― 창자 같은 것 해서 매운탕을 해 가지고 맛있는 점심밥, 국수 말이를 해서 냉면 온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거 먹여 놓으면 혓바닥이 울어요. (웃음) 너무 맛있어서 운다구요. 그 다음에는 안 먹여 주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킹 새먼(king salmon) 사시미 먹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이 사람들이 제일 대장이구만! 누가 데려갔나? 여러분이 돈 내 가지고 갔어요, 선생님이 돈 대줘 가지고 데려갔어요?「아버님께서 데려가셨습니다.」아버님이 데리고 간 경비를 원리금 해서 다음에 내라구요. (웃음)「내겠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바침과 동시에 이제 여러분 휘하에 있는 많은 통일교회에 신세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사람들에게 ‘너희들 일대에 선생님으로부터 빚진 돈이 얼마이니, 그때 가격, 그때 가격을 모르겠으면 현재의 가격을 쳐서 원리금을 가지고 네 집안의 친척과 대한민국 백성을 교육해 살리는 구국의 용사로서 책임을 하자.’ 할 때 싫다고 하는 사람은 역적이에요. 알겠어요?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이제는 걸려들었기 때문에 교육을 한 21일수련이나 40일수련은 뭐 하라는 대로 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 돈 없어도 일할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이제 지방에 내려가게 되면 멀끔하게 생겨 가지고 무슨 대사…. 지금 순결국가연합회를 만들었어요. 이야! 굉장한 사람들이 전부 다 모여들더라구요. 중고등학교 교장, 교감들이 모여들었어요. 이제는 40일수련을 해 가지고 책만 주면 어디 가서 가르칠 수 있고, 학부형들을 교육해서 학교 교장과 교감이 백발백중 자신 있게 증언할 수 있어요.

그런 기반을 다 닦아 놨다구요. 관심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24시간 강의해도 시간이 모자라게 돼 있다구요. 먹을 시간 잡아먹고 잘 시간 잡아먹고, 이래 가지고 말할 시간을 여덟 시간이 아니에요. 삼 팔이 이십사(3×8=24), 열여섯 시간은 해야 되는 거예요.

12제자와 72문도를 합한 84명만 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그래서 내가 유 협회장을…. 어디 갔나, 사길자? 사길자가 유 협회장의 무엇이야? 낭군이야, 남편이야?「남편입니다.」진짜 남편이야?「예.」남편 사랑했어? 왜 ‘킁’ 해? 강현실은 언제나 ‘아! 그렇지, 그렇지!’ 하는데 말이야. 망신 망신이 그런 망신이 어디 있어?

요즘에도 생각이 나나? 오라면 와?「예. 같이 있는 걸 느껴요. (사길자)」느껴 가지고 뭐 하노? 같이 살아야지.「가끔 살아요.」(웃음) 옛날에는 깜깜하더니 요즘에는 문이 좀 열렸나?「제가 일기도 보고 그러면서 원전에 가서 일주일 동안 철야했거든요. 그래서 많이 가까워졌어요.」원전에 가서 한 반년 살면 직통하겠네. (웃음)

「호랑이가 나온다고 그래서 무서워서 혼자는 못 갑니다.」호랑이가 나오면 유 협회장이 호랑이 잡으려고 할 텐데. 우리 아내하고 한번 호랑이 타 보자 하고 영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그런 힘이 있다구요.「전도도 하지 말고 거기 가서 살아요?」밥 먹고 잘 때까지 살고, 그 다음에 시간 내 가지고 동네를 들르면서 전도하는 거지.「거기는 제 임지가 아니에요.」임지 아니면 남의 것을 빌려 가지고 바꿔치면 되지.「거기는 사람도 얼마 안 살아요.」(웃음) 사람이 안 사니까 재미가 있지. 너무 많이 살아도 한 동네에 가서 답답해서 못 살아.

나발 불고 북 치게 된다면 말이야, 동네 사람 모였을 때 수백 명 모인 데 가서 말하고 싶지? 그건 효과가 없어. 열 사람 가운데 한 사람씩 하면 백발백중이 되는 거야. 열 사람씩 열 번이면 백 사람 가운데 열 사람이 생길 수 있지만, 뭐 백 사람에게 말해 가지고 열 번 다시 했더라도 열 사람 찾기 힘들어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수많은 대회를 했지만 대회를 하고는 밑창 빠진 독과 같아 가지고 물이 흘러가 버리고 남은 게 하나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문제예요. 대회 하는 것이 시작이에요. 그와 같은 대회를 해 가지고 왔던 사람을 내세워 큰 대회의 3분의 1이라든가, 10분의 1부터 해 가지고 3분의 1, 전체 대회 이상 할 수 있게끔 발전시킬 수 있어야 된다구요. 나무도 크게 되면 가지가 많아지고 잎이 많아지잖아요? 영양소를 많이 받기 때문에 나무도 커지는 거라구요.

이건 땅 따라지가 돼 가지고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아무것도 달라진 것 없이 그냥 그대로 앉아 가지고 몇 사람씩 전도했어요? 백 쌍 이상 축복가정들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요. 내가 감정할 거예요. 진짜 이게 축복가정이에요? 발길로 차 보면 전부 다 굴러 떨어지고 모가지가 떨어져 나갈 텐데. 하나도 없구만.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가면서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면 일년에 열두 사람이기 때문에, 7년 후에는 이 칠이 십사(2×7=14), 84명이 되면 열두 제자하고 72문도예요. 72문도만 하나 만들었다면 안 죽어요. 84명만 했으면 안 죽어요. 그런 가정만 만들었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요.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거기서부터 나라를 찾는 것도 문제가 아니라는 거지요.

미국에 가서 한 것을 다 모르지요? 청산해야 할 단계에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시한 내용이 있는데, 여러분은 한국에 있다가 선생님이 가르쳐 준 사실을 알아요? 무슨 말을 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나 말이에요. ‘그래도 한국에서 다 안다.’ 하는데, 알기는 뭘 알아요?

새로운 조직편성에 대한 설명

자, 그러면 한번 줄을 서 가지고…. 자기들 다 책임자지?「예.」책임자인데 열 명이면, 1번으로서 열 명이면 1번에서 열 번, 10번 대에 있어서 추첨해야 돼요. 스무 명이면 20명까지 해 가지고 1번에서 삼 칠이 이십일(3×7=21), 7번까지 빼고, 그 빼는 것은 내가 할 텐데, 전부가 모여 가지고 조직 재편성 예비 준비를 실천해 보자 이거예요. 알겠어요? 자기들끼리 할 수 있지?「예. 아버님 정확히 이해를 못 했습니다.」자기는 얘기를 못 들어도 이 많은 사람들은 들었는데 뭐….「알아들었어요? (황선조)」알아듣지, 여기 뭐. 한국 말도 못 알아들으면 한국 놈인가? 뙈놈이지. (웃음)

「아버님, 지역을 네 개 지역으로….」아니, 팔도 도별로 모여야지.「도별로 나눠 가지고요?」나도 모르겠어. 나이 많으니까 다 잊어버렸다! (웃음) 남은 것은 찾아서 기록해 가지고 카피(copy; 복사)하라구. 두 번씩 하면 시간이 되겠나?「예. 하겠습니다. 알아들으셨어요?」못 알아들었으면 쫓아 버려도 괜찮아.「그러니까 도별로 나눠 가지고 그 다음에 거기에서 3분의 1로 쪼개 가지고….」

「제가 들은 것은….」‘제가 들었다.’ 하면 다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모른다는 거지. 세상에, 자기만 들었나?「예. 전체가 들은 말씀 가운데 도별로 거기에 있는 인원의 3분의 1은 제쳐놓고 3분의 2를….」그건 또 무슨 말이야? (웃음) 도에 있어서 20명이면 20명 전체 이름 붙은 사람들을 다 세워놓고, 1번에서부터 20번까지 해 가지고 추첨해라 이거예요. 추첨한 가운데서 20명이면 삼 칠이 이십일(3×7=21), 일곱 사람을 뽑는 거예요. 3분의 2에 해당하는 것을 제해 버리고, 여섯 사람, 일곱 사람을 빼 가지고 거기에서 중심존재를 선택하면 되는 거예요. 자기가 중심이 돼 가지고 좌우 편에 세 사람씩 하게 되면 전체가 사위기대가 돼 가지고 하나는 원리 말씀을 하고, 하나는 영계의 사실, 하나는 외교하고, 하나는 경제활동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조직편성에 있어서 동서남북 완전한 조직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아버님, 세 사람 1조를 만들라고 하는 말씀이시지요?」아니야. 무슨 1조? 지금 얘기하는 거야. 도별로 세워서 도….「3분의 1을 뽑아 가지고 한 사람은 원리강의 하고 다른 사람은….」20명이면 20명을 전부 다 세워놓고 1번에서 20번을 나눠 가지고 뽑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불평을 못 해요. 나보다 나이 많고 실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영계에서 협조 안 해 가지고 그렇게 됐는데, 영계에 불평하고 어디에 불평할 수 없어요. 잔소리하고 입을 열어 불평 못 해요. 불평하는 사람은 이를 빼고 집게로 혓발을 빼라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선생님이 사람을 봐 가지고 더 필요하게 되면 한 사람, 두 사람 마음대로 가감할 수 있는 특권을 선생님이 묻지 않아도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래도 재미있지요. 지금 연합회 회장이 열 명이야?「예. 현재 그렇습니다. 전국에 240명이 있는데요, 그 중에 도 연합회장이 10명입니다.」도 자체에 소속한 모든 전부가 연합회장과 그 다음에는 교구장과 그 다음에는 뭐 해 가지고 네 사람만 되면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연합회장이 언제나 연합회장이 아니에요. 연합회장이라고 어깨에 힘 주고 뒷방에 오줌 싸고도 그냥 싼 대로 놔두는, 습관이 나쁜 그런 자들이 많아요.

‘하나님이 도우시사 당신이 필요한 사람을 뽑아 쓰소.’ 그거 얼마나 좋아요? 누가 불평을 못 해요. 또 외국에 가서 일하던 사람, 일본에 가서 일해 가지고 수천 명을 거느리던 사람인데, 여기서는 수백 명도 못 돼 가지고 낑낑대고 죽지 못해 한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같이 취급하면 되겠어요? 추첨으로 다 결정해 가지고 선발해 놓고 1번, 2번, 3번, 4번 필요한 것만 빼 쓰면 되지. 어때요? 이의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이의가 있으면 죽으라구요. 벌써 죽을 것이 살았다고 왔으니 무엇에 써먹겠나?「예. 하겠습니다.」안 할 수 없지. (웃음)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는 것을 ‘예. 하겠습니다’야? 할 수 있게끔 정하는데 뭘 ‘하겠습니다.’ 하고 있어? ‘모여서 그렇게 조직편성 하겠습니다.’ 이러면 되는 거지. 알겠어요?「예.」

그것 다 하게 되면 말이에요, 각 도별로 어디 어디 해 가지고 쭉 내가 봐 가지고 필요한 사람들은 1번, 2번, 3번… 7번 가운데서 다시 한 번 추첨하면 1, 2, 3 다시 나올 거라구요. 내가 보기에 다 훌륭하면 일곱 사람을 한꺼번에 다 쓰고, 내가 보기에 그렇지 못하게 될 때는 재차 1번, 2번 다시 해야 돼요. 3번만 하게 되면 완전하게 나온다구요. 한 번 해도 되고 두 번도 하고 세 번까지 해서라도 필요한 사람을 선출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바이느니라!「아멘.」「일어서겠습니다.」

자, 일어서기는? 가만히 있으라구. 나는 어머니한테 가서 잠깐 마실 것 좀 마시고 쉴 터이니, 일어서게 되면 벌써 도망가는 녀석들도 있고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다구요. 그게 습관이 된다구요. 일어서기는 어디를 일어서? 이제 뭘 할지 몰라요.

그래, 평화대사니 그 다음에 조직권 내의 도에 있는 모든 사람, 중요한 무슨 국민연합이니 세계일보 조사위원이니 전부 다 싹 끌어내 가지고 통반격파 요원으로 배치해서 각 도를 관리 지도할 수 있게 해야 되겠다구요.

사상무장을 하기 위해 열심히 무장해야 되겠다구요. 행동을 부지런히 해 가지고 표준을 보여 줘 가지고 한 몇 개월 동안 끌고 다니면서 싫다고 해도 하라고 때려 몰아야 되겠다구요. 아까 가정맹세문 5절이 뭐라구요?「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선생님 앞이니까 다 열심히 하는 것같이 하는데, (웃음) 진짜가 돼야 돼요, 진짜. 전진적 발전을 할 때 촉진화한다는 것은 풋볼 모양으로 들이 죄기는 거예요.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하는 게 뭐예요? 몽둥이로 후려갈기든지 궁둥이가 터지도록 패서라도 목적 달성을 시간 내에 단축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거예요. 한 초라도 놀면 싫어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챔피언 왕이니만큼, 일등 중의 일등을 바라니만큼 한 치가 틀려도 이등 되는 건 싫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여기 모인 사람들이 기백이 있다면 선생님 말에 동의 동감하는 것이 자연적인 이론이다! 아멘!「아멘!」(박수) *

통반격파와 조국광복

이제 뽑은 것은 이렇게 회의해서 뽑는 것도 괜찮잖아?「앞장 그게 전부 다입니다. (황선조)」요거 다야?「예.」3분의 1만이야? 이거 다 같은 거야?「예. 같은 것입니다.」그래, 뭐라고 그러나?「다들 궁금해하고 있습니다.」(웃음) 궁금할 게 뭐 있어?「저희야 아버님 지시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배치는 임지부터 해 가지고 같이 분담을 해야

전부 다 이게 섞어지잖아? 원래는 전라도, 무슨 도 뽑은 가운데서 자기 고향에 다 들어갔지?「예. 현재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연합회장들은 전체 자기 고향 쪽에 임지를 맡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외국에서 온 사람들이 다 해서 260명이 와야 되는데 210명 왔습니다. 210명을 아직 배치 안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제 모여 가지고 어디 가서 활동하면 제일 좋겠는가? 첫 번째 조건은 자기 종족이 있는 곳, 두 번째는 자기 연고가 가장 많은 곳, 세 번째는 자기 부인들이 입적동원 임지를 가지고 있는데 임지 되는 곳, 그 세 개를 중심 해 가지고 자기 희망사항을 써 내 봐라, 그래서 어제 받아 가지고 전체 정리를 했습니다. 뒤에다가 그 활동할 수 있는 임지를 저희가 임의로…. 아직 발표를 안 했습니다. 어제 정해 봤습니다. (황선조)」

원래는 여자들이 입적 임지를 뽑은 곳에 가는 것이 원리원칙 아니야?「원래 그곳이 고향이라고 그러셨습니다, 아버님 말씀이.」그곳에 가야 되는 거지.「그것대로 임지를 일단 정할 수가 있습니다. 임지가 정해진 사람은 연합회장들, 교구장은 각 고향 위주로 배치가 돼 있고, 외국에서 온 210명이 배치를 받아야 되는데, 그 배치 받은 곳을 어디로 할 것인가, 그게 걱정이어서 어제 일단 제가 임의로 정했습니다.」

210명은 자기 고향에 다 돌아오는 것 아니야?「예.」고향에 돌아오면 고향에 있는 모든 책임자들과 섞어 가지고 인사조치를 해야지, 그렇게 안 했나? 이거 따로 따로 했나?「지금 아버님, 추첨하는 것은 다 섞어서 고향 도별로 분리해 가지고 했습니다.」

글쎄, 도별로 모이더라도 고향을 중심삼고 도에 누가 남아 있을 것 아니야?「여기가 지금 315명이거든요.」국내에 있는 사람들 말이지.「예.」국내에서 뽑았다는 것이 다 돌아오게 되면 여기가 어디야?「여기는 전남이 되겠습니다. 77명입니다.」77명 여기에는 나갔다가 이번에 돌아오는 사람도 만들어 줘야지.「돌아오는 사람하고 여기 있는 사람이 같이 있습니다. 섞었습니다.」그건 괜찮아. 그러니까 교구장급들이 많겠구만?「아, 교구장급들이 아닙니다. 교구장급들은 여기에 미국의 교구장들이 온 사람이 있고, 그 다음에 일본에서 교구장급 부회장들이 있고, 한국의 교구장들 40명이 있는데, 그게 교구장급들이고, 연합회장들 국가 메시아가 한 부류 있고, 그 다음에 교역장급이 일본의 한인 교회장들이 있고요, 세 부류가 지금 있습니다.」

일본의 교회장들이 여기 교회장들과 마찬가지지, 한국과?「그렇습니다.」교회장들은 안 오잖아?「여기 한국 교회장은 안 왔습니다. 12월까지 활동을 하기 때문에요, 영구활동이면 좋은데요. 왜냐하면 외국에서 온 사람들은 비자 문제니 영주권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에요. 그러니까 교회는 두고 연합활동요, 연합활동을 총력적으로 밀어 가지고 이분들을….」연합활동을 하더라도 자기 맡은 지역에 가 가지고 해야지.「예. 지역 임지를 맡아 가지고요.」지역을 배치해야 되는 거지. 임지를 배치해 가지고 같이 분담을 해 가지고 해야지, 그냥 내버려두면 안 된다구.「예.」빨리 완성한 데부터 누구를 도와주고 다 그럴 수 있게끔 나가야지, 그냥 내버려두면 안 된다구요.

외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 배치 문제

「현재는 한 개 시?군?구에 교회 책임자가 있고, 연합회장들 밖에 책임자가 있고, 그 다음에 외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다른 미션, 예를 들어 순결운동 책임을 준다면 그건 딱 연합회장이 중심이 돼 가지고 좌우로 교회 책임자와 그 밑의 순결 책임자와 이렇게 해서 일을 해 나갈 수 있습니다.」그래서?「현재는 지금 한 개 군에 두 명의 책임자가 있습니다. 물론 종적으로 연합회장이 위고 교회장이 밑에 있는데, 이렇게 지금 돼 있거든요. 거기에 지금 외국에서 오는 210명이 이제 배치가 돼야 됩니다. 그러면 전국 시?군?구에 약 1명씩 붙게 됩니다. 세 사람이 하나가 됩니다, 세 사람이. 연합회장이 중심이 돼 가지고 한국에 있는 목회자, 외국에서 온 목회자 둘이 양쪽에 붙어 가지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한 사람 밑에 세 사람씩 뽑으면 연합회장이 같은 반복이 되지.「아, 연합회장은 위에 종적인 자리에….」연합회장을 새로 뽑아야지.「셋 중에서요?」그럼!「국가 메시아가 아무래도 연합회장 중심이 돼야 되니까요?」국가 메시아?「예. 지금 국가 메시아가 연합회장이거든요.」국가 메시아가 이번에 새로 들어오잖았어?「국가 메시아는 이미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임지를 다 맡았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에서 활동하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그래.「임지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 메시아는. 자기 지역을요. 자기 고향 위주로 돼 있습니다.」

여기 일본에서 새로 들어온 사람들 배치가 문제로구나.「예. 그러니까 외국에서 온 사람들만 하나씩 거기에다 붙이면, 예를 들면 서울 종로 하면 종로에 교구장이 있고 거기에 연합회장인 국가 메시아가 있습니다.」연합회장을 각 도별로 하는 게 좋아.「도 연합회장이 있고, 시?군 연합회장이 있고요. 도에도 연합회장이 있고, 시?군?구에도 있습니다.」또 면에도 있어?「면에는 아직 거기까지 인적 자원이 없으니까 없습니다.」

「도 연합회장 열 명을 아버님께서 전에 정해 주셨습니다. 충남 충북 대전 해 가지고 한 명, 전남 광주에 한 명….」그러니까 연합회장을 각 도별로 분류해야 된다구.「그러면 연합회장을 더 뽑아야 됩니다. 국가 메시아 가운데서요.」지금 들어오는 사람들 국가 메시아 가운데서 뽑아 가지고 도별로 해야 돼.「예. 도별 연합회장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혼자 하기에는 좀 벅차다구. 그래서 관련적인 분과 분과로 나눠서….

「서울은 어떻게 할 겁니까?」서울도 마찬가지야.「예. 서울도 확대해야지요. 그러니까 현재는 전국이 16개 시?도입니다. 서울이 지금 강남과 강북으로 돼 있는데 서울을 몇 개로 할 것인가? 동서남북으로 나눌 것인가?」동서남북으로 나누면 될 거라구.「예. 그러면 서울에 4개 하면 전국이 20개가 되나요? 19개요? 울산을 경남에 플러스시키면 19개인가? 제주도, 전남, 광주, 전북, 경남, 경북, 부산, 대구, 충남, 충북, 대전, 경기남, 경기북, 인천, 강원, 서울 네 개 하면 19개입니다. 19개니까 9명의 연합회장을 더 뽑아야 됩니다, 아버님.」

「울산도 광역시라면서요? 울산도 더 있어야지요.」9개를 뽑아야 되나?「예.」그러면 여기에서 도별로 돼 있는데, 도 가운데 뽑아서 아홉 사람 전부 다….「가능합니다, 아버님.」가능하지?「예. 가능합니다.」편입만 시키면 되는 거지?「예. 가능합니다.」

그러면 지금 새로이 열 아홉 사람 임명할 수 있는, 열 사람 임명했다면 아홉 사람 그 사람들은 각 도에 다 분할돼 있잖아?「그러니까 지금 열 명을 뽑아내 가지고요, 그 다음에 다시 맡겨야 됩니다. 예를 들면 박노희 회장이 충남?충북?대전 세 군데 맡았으니까 그 중에 한 곳을 맡게 하고, 두 사람은 거기에 더 붙여야 됩니다.」그러니까 두 사람 뽑아야지, 여기 추첨된 가운데서.「사람 가운데서 할 수 있습니다.」할 수 있지?「예. 그것부터 할까요, 아버님?」그것부터 해야지, 그럼. 이번에 연합회장이 여러 곳을 맡으면 지장이 있어.「예.」하나씩 해야 된다구.「예.」

19곳 연합회장 재배치 ― 서울 연합회장 결정

「자, 그러면 아버님, 나오라고 할까요? 그러면 현재 열 명 연합회장들 앞으로 나오십시오. 그러면 지역을 정해야 되거든요. 지금 출신이 어디예요?」「충남입니다.」「충남으로 정합니다. 그러면 충북, 대전을 뽑아야 됩니다.」그래! 자기는 어디 가고 싶어?「충남입니다.」「그 다음에 여기는 경기….」「본래 대전입니다, 아버님」「아, 대전.」「지금 맡고 있는 곳은 경기북부입니다.」그래서 어디 가는 게 좋겠어?「제 고향은 대전입니다.」고향은 이제 떠났으니까 어디 가면 좋겠나?「경기북부가 좋겠습니다.」경기북부를 하라구.「그러면 강원도 뽑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 서울 강남인데요.」

서울은 원래 가르는 것보다도 하나로 하는 게 제일 좋기는 좋지.「서울 굉장히 넓어 가지고요, 지금 강남 강북으로 해도 사실은 벅찼습니다. 하여튼 네 개 아니면 두 군데는 해야 됩니다. 혼자 맡기에는 너무 서울이 큽니다.」그러니까 크니까 말이야. 서울이 잘 해야 된다구.「서울은 아버님, 확실히 하려면 네 군데…. 해보니까 어떻습니까? 두 군데가 나아요, 네 군데가 나아요?」「네 군데는 그렇고.」

임자는 어디 맡았어?「강남입니다.」강북은 누구야?「강북은 김찬균 회장입니다.」몇 살이야?「예순 여섯입니다.」예순 여섯? 뽑은 것 어디 있어?「거기에서 보면요, 이제 서울 출신 가운데서 김찬균, 홍달수, 송인영, 김용하, 오인석, 김성원, 홍성복인데, 그 중에 국가 메시아가 홍달수, 김용하, 김성원, 김찬균, 네 사람입니다. 네 사람 중에서 이제 한 사람은 강남에 있으니까요, 한 사람을 뽑아야 됩니다. 그런데 김찬균 회장님 아버님이 어떻게 하실 것인가 정하시고 난 다음에….」나이 많다니까.

「그러면 뽑은 사람 가운데 홍달수, 김용하, 김성원, 세 사람 가운데서….」김용하는 어디 있어? 일어서 봐.「김용하, 홍달수, 김성원, 세 분 일어서 보세요.」「저는 국가 메시아가 아닙니다. 선교사입니다.」「아, 그렇구나. 두 사람입니다. 이름이 동명이인입니다, 보니까. 서울 출신입니다.」원래 서울 출신이야?「이북 출신이지요, 두 분 다?」「예.」「이북 출신입니다.」서울 출신은 없나?「원래 서울 출신이…. 홍달수 회장님 어디세요?」「서울입니다.」「서울.」자기는 둘 가운데 누구를 추천하고 싶어?「김성원 회장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65세입니다.」「예. 여기는?」「63세입니다.」「서울 출신이 아니라도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기 때문에 서울은….」

그래, 육십 넘은 사람보다 젊은 사람이 좋은데?「서울은 좀 젊은 사람들이 맡게 하는 게….」지금 교구장 가운데 자기가 추천하고 싶은 사람 있어?「국가 메시아 가운데서요?」응. 서울 사람 없나?「서울 연합회장 활동하고 있는 분은 나이가 대체적으로 많으신데요.」「장충근 회장님 서울 출신이세요?」「이북 출신입니다.」「권혁서 회장님도 서울에서 열심히 했습니다. 순회사니까요.」순회사야?「이승대 회장님!」이승대! 송근식이는 어디야?「송근식 회장님은 북한인데….」「황해도입니다.」「그런데 아버님, 서울은 연고를 꼭 정할 필요는 없습니다.」뭣이?「서울은 많이 모여 있기 때문에요. 권혁서 회장님도….」

그러면 서울에 세 명인데 두 곳 해?「서울에 두 곳 하시면요, 강남 강북으로 두 곳 하신다면요 한 명만 뽑으시면 됩니다. 김찬균 회장님은 나이가 많아서 안 하신다면 한 분만 뽑으시면 됩니다.」누가? 누가 하겠나? 서울 잘 관리해야 되는데….「김찬균 회장님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그러면 네 사람을 하지, 서울을.「그러면 네 사람요?」송근식하고.「그러면 서울에 동서남북으로 해 가지고 강 회장님, 김찬균 회장님, 송근식 회장님, 그 다음에 이승대 회장님!」그럼!「권혁서 회장님 앉으시고요. 나오십시오, 두 분.」서울은 됐고!「서울은 네 사람 됐습니다.」

서울 이외 19곳 연합회장 결정

「그 다음에 경기 남부입니다.」경기 남부!「경기 남부는 한 사람 정해졌습니다.」경기 남부에 있었지?「예. 전북은 결정됐습니다. 그 다음에 대구, 경북 두 군데인데, 거기는 대구시지요? 그러니까 경북을 뽑아야 됩니다.」경북은 누가, 경북?「경북 가운데서 권혁서, 강현실, 한후조!」한후조가 누구야?「있습니다. 경북에 뽑힌 사람 가운데 국가 메시아 한번 일어서 보십시오. 제가 부르겠습니다. 권혁서, 강현실, 김용일, 최혁정, 한후조, 남경탁, 강수정, 엄상철, 박서구, 신일균, 임선동, 이 분들이 지금 대상자들입니다.」뭐가 국가 메시아야?「이분들이요.」연합회장들?「연합회장 대상자들입니다.」글쎄 그러니까 여기서 한 사람 뽑는 거야?「예. 여기에서 한 명 뽑는 겁니다.」권혁서!「권혁서! 나오십시오. 그러면 경북 해결됐습니다.」

「그 다음에 광주, 전남, 제주, 세 군데를 맡아야 되는데 그 중에 어디 맡으셔야 돼요?」「전남!」「전남이면 광주하고, 제주, 두 군데 뽑아야지요. 자, 됐습니다.」광주 사람 없어?「광주 있습니다, 아버님.」나이 많지?「광주에 홍정표, 박수월인데요, 아버님, 광주에는 김진휘 회장이 참 성실하고 잘 해왔습니다.」그러면 그 사람 하라구.「예. 광주에는 김진휘 정합니다.」그 다음에 또 제주도!「제주도요. 제주 연합회장이 지금 없는데, 윤태근 원장이 미국에…. 김경옥 씨가 옛날에 국민연합 회장 하고요, 아버님 기억하시지요?」김경옥이 저 뒤에 앉았던데?「아니에요. 안 왔어요.」「오늘 아마 행사 때문에 제주도 내려가 가지고 못 왔을 겁니다.」제주도 정하라구.「제주도 김경옥!」

「그 다음에 아직 정하지 않은 데가 충북 안 정했습니다, 충북.」「아, 안 정한 데가 부산하고 경남인데, 지금 부산 경남에는 아버님, 윤영태 씨가 맡고 있거든요.」응.「윤영태 씨는 부산에다가 두고요, 아버님, 경남 뽑으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인천은 김흥태가 맡습니다.」김흥태?「예. 강원도 안 뽑았습니까? 그러니까 충북 안 뽑았고, 대전 안 뽑았고, 강원 안 뽑았고, 경남 안 뽑았고, 경기 북부요? 경기 북부 뽑았어요. 경기 남부 뽑았어요. 강원도 안 뽑았어요. 네 군데가 남았습니다.」

그러면 네 군데?「예. 우선 충북 합니다. 충북에 아홉 명입니다. 충북에 임도순, 이명정, 김종출, 이관동, 변종갑, 황치훈, 심길례 중에서 연합회장만 일어서 보십시오, 국가 메시아만. 세 사람 제외하면 임도순, 이명정, 황치훈!」임도순이는 향토학교 책임지지 않았어?「예. 향토학교!」그래, 열심히 하나? 향토학교를 맡았으면 향토학교를 해야지. 어디 도? 충북?「향토학교 회장이 나은가 아니면 도 연합회장이 나은가 본인 의향이 어떠신지요?」「그러니까 향토학교하고 군?시 연합회장하고….」「충주 시 하고 있습니다. 도 연합회장은 아니고요.」시 연합회장? 그래, 그렇게 하고.「그러면 이명정하고 황치훈 둘 중에 아버님께서….」어디? 이명정?「충북입니다.」이명정이 충북 본래 토박이 아니야?「이명정 회장입니다.」

「그 다음에 대전 뽑습니다. 대전에 허양, 심정인데 허양 나갔으니까요. 대전 출신 연합회장!」「김용하가 먼저 했습니다.」「아, 김용하! 대전 정해졌습니다. 그 다음에 강원도! 강원도가 아버님, 박원근, 강태문, 최병호, 정치국, 김명대, 쭉 있는데…. 자, 강원도 지금 뽑힌 사람 가운데서 연합회장님….」김명대가 왜 강원도에 가 있나?「강원도입니다. 강원도 삼척 출신입니다.」삼척 출신이야?「김명대 회장 있고요.」김명대!「요 세 사람이 국가 메시아입니다.」국가 메시아들인데 이제 연합회장…. 그러면 박원근이 하라구.「예. 박원근, 강원도요.」

「그 다음에 경남 하겠습니다. 신명기, 김복섭, 이상명, 최홍, 박신재, 김영철, 가운데서 국가 메시아요, 신명기 씨가 아까 내려갔지요?」「신명기 씨가 내려갔습니다.」「아버님, 신명기 씨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응!「신명기 씨 됐습니다.」그 다음은?「그러면 다 정해졌습니다, 아버님.」

외국에서 들어온 210명에 대한 인사조치 논의

그러면 연합회장은 다 됐고!「예. 열 아홉 개 연합회장은 다 정했습니다. 시 연합회장이 남았습니다.」시?도가 있구만. 지금 시?도 연합회장 하고 있는 사람들 일어서 보라구.「자, 지금 정한 것은 도 단위 연합회장입니다. 그것 말고 시?군?구 연합회장 맡고 있는 사람들요.」「겸하는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그 시나 군이나 겸하면 연합회장 혼자 그 안에 있는 것을 관찰하기 힘들 거라구. 그러니 따로 하지 말고, 시 연합회장은 배치하지 말고 도로….「그러니까 도 단위가 있고요….」도 단위만 하고 시는 도 단위 하에 들어가는 거야.「예.」그렇게 하는 것이 앞으로 일하기가 좋아. 시가 연합회장이 되면 문제가 생긴다구. 도 단위에 했으면 도 단위의 한 사람 휘하에 전체가 들어가 가지고 자기가 유력한 사람을 세워서 조직체를 하나 만드는 것이 좋아. 그러니까 시 단위 연합회장은 정하지 않아도 되지.「예.」

이제 그 다음에는 뭔가? 교구장들!「예. 교구장들 다 있습니다.」교구장들?「예. 교구장은 아버님, 지금 열심히 하고 있어 가지고요, 금년 말까지 뒀으면 합니다.」한 도에서 열심히 활동 다 하고 있는데 같은 도 안에 있는 교구장들은 인사조치 해도 괜찮아. 교구장이 몇이야, 한 도에?「하나씩입니다. 40명 있습니다. 서울의 각 구에 하나 있으니까요.」그거 갈 사람 없어?「지금 아버님, 없습니다. 열심히들 하고 있습니다. 기회를 한번 주십시오. 지금 흔들어 놓으면 복잡해집니다. 연말까지 아버님, 유보하겠습니다.」그래!

그 다음에는? 교구장 일어서 보라구.「자, 현재 40명 교구장 가운데 원리강의 간 사람 말고 다 와 있습니다. 다 일어서 보세요, 교구장들.」교구장이 원리강의 하는 데 딴 데 갔나?「지금 아버님, 선문대학에서요, 성화학생 원리수련 1천6백 명이 있어 가지고 그 강의를 하러 갔습니다.」그래!「번호 한번 하세요, 몇 명 와 있는지.」(번호 부름)

여기는 나이들은 젊지? 여기 몇 살이야?「다 젊습니다. 40대입니다.」외국에서 들어온 사람 말이야. 외국에서 들어온 사람, 일본이라든가 미국에서 새로 들어온 사람들로 교구장을 교체해도 괜찮아.

「그런데 아버님, 아까 유 회장님과 얘기를 해봤고 양 회장도 통화가 왔었는데요, 미국의 교구장들이 지금 영주권 가족들이 다 있어 가지고 한국에 와 버리면 이 사람들도 못 가거든요. 비자 문제가 걸리기 때문에요. 그게 어렵고, 일본에 이제 하려면 일본의 부회장들을 해야 되거든요. 이 사람들은 일본을 못 갑니다. 국제가정이 아니니까요. 일본에는 국제가정이 가거든요. 그러니까 비자문제 때문에 교구장 레벨은 좀….」

그러면 이 사람들은 들어와서 어떤 중심 책임을 못 지고 혹이 돼야 되겠구만.「그러니까 외국에서 들어온 미션 받지 않은 사람이, 외국에서 온 210명이 아직 미션을 안 받았거든요. 그 사람들을 여기에다 하나씩 붙여 줘야 됩니다. 연합회장한테요. 시?도의 외적인 활동을 책임질 사람으로요.」

시?도의 교구장 휘하에….「예. 도 연합회장 밑에요.」도 연합회장 밑에 교구장하고 시?도….「교역장하고 같이요. 교역장이 있는데 교역장 위에 해야겠지요, 그 사람들은.」그러면 교구장 외에 교구장하고 같은 레벨로 만들면 좋겠구만.「이 사람들은 도 책임자거든요, 교구장들은. 도 연합회 책임자들이고, 이 사람들 밑에 도 책임자가, 도의 부연합회장 책임입니다, 도 책임자. 교구장들이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연합회장 위치에 있습니다, 도의 교구장들은. 그 밑에는 시?군?구가 있는데, 시?군?구 교회 책임자가 있고, 연합회장 책임자가 있습니다. 외국에서 온 사람들은 거기에다가 붙여 줘야 됩니다, 연합회장 책임자에게.」그거 복잡해, 그렇게 하면.「외적 활동, 내적 활동을 펼쳐 나가려면….」

통반격파를 어떻게 일원화시켜 가지고 정비하느냐가 중요해

「그런데 아버님, 일본 같은 데는 지금 현재 12월 말까지 동원해 와야 된다고 하면 와야 되겠습니다만, 양다리를 걸쳐 놓고는 일이 아무것도 안 됩니다. 그러니까 12월 달까지 말씀하신 자기 종족복귀를 하고요, 그 기대를 조성하면서 일한다고 하면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떠나와야 된다고 하면 한 군데에 와서 일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유정옥)」

이제 들어온 사람은 순전히 종족축복을 책임지면 좋겠구만.「예.」지금까지 조직은 그냥 둬두고 따로 말이야.「예.」그렇게 하면 더블이 안 되고 혼란이 없겠지.「통반격파만 하면 됩니다. 어제 그 얘기를 제가 했습니다.」뭐라고?「개별적으로는 종족복귀, 조직적으로는 통반격파, 두 가지만 딱 맡아라.」그러면 말이야, 면 중심삼아 가지고 면 책임 하에 통반격파를 면 하나 정도 해 가지고…. 면이 많잖아? 3천3백 개 하라구.「3천3백 개니까 1인당 면을 한 20개씩….」아, 20개씩이면 큰데?「아버님, 그게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요, 이 사람들은 지금 가서 개척할 사람들이 아니고, 이미 된 것을 조직하는 작업이거든요. 그러니까 밥만 먹고 그것만 해야 됩니다, 아버님. 바닥이 아니거든요. 거두는 작업이기 때문에요.」

통반격파 여기서 훈련 잘 해 가지고 잘 하면 외국에도 그것 해야 돼.「그런데 아버님, 효과를 굉장히 거둘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평화대사들도 국제적인 교류가 있어야 되거든요. 국제적 경험이 있으니까요 아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일을.」

또 돌아가 가지고 통반격파 활동하는 것도 많이 훈련되고 상당히 발전하지.「예.」그러면 자기 고향을 중심삼고 정해요.「그게 여기 있습니다. 자기 고향 지역을 협회에서 만들었습니다.」이 뒤에다가? 고향 중심삼고, 자기 고향 일족 중심삼은 완전 축복…. 물론 다 해야 돼요. 다 통?반에 배치하지만 주로….「이거 아버님, 전부 다 해 가지고, 쭉 해 가지고 성명, 가정, 시?도 해 가지고….」

통반격파 하게 되면 이 사람들은 안 한다는 말이 아니라구.「예.」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제 도에는 통반격파 할 수 있는…. 도에는 군이 있고 면이 있으면 군을 중심삼고…. 통?반이 도 자체에도 통?반이 있는 것 아니야?「예. 그렇습니다.」그러니까 도 책임자도 갈라 맞춰야지, 한 사람이 20곳이면 너무 많아.「예.」그러니까 그걸 분할해야 된다구.

「그런데 숫자가 한정이 돼 있어요. 예를 든다면, 전국에 3천3백 개 읍?면?동인데 우리 숫자는 210명이면 일인당 열 다섯 개가 나오거든요.」연합회장들도 몇 개, 몇 개 해서….「예. 그러면 열 개쯤 맡길 수가 있겠습니다. 열 개쯤 맡기면 되겠습니다.」

통반격파를 전부 다 같이 하면서, 전부 다 연합해 가지고 분할해야 돼요. 제일 중요한 것이, 이번에 통반격파를 어떻게 일원화시켜 가지고 전국으로 커버해서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전체가 동원해야 돼요. 남북통일국민연합이라든가 국가 메시아라든가, 그 다음에는 평화대사 전부 다 준비해야 된다구요. 통반격파를 하는 데 3천3백을 분할해 줘야 돼요. 분할하고, 여기에 미국에서 온 사람들은 통?면을 배를 맡든가, 비율을 맞춰 가지고 하면 된다구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전 요원이 통?반에 확정을 해 가지고, 통?반서부터 자기 부처에 대한 일을 전부 다 할 수 있거든. 연합회 회장도 그 기반이 돼 있으니….「그 통?반 맡아야지요.」그럼! 면을 몇 개 맡고 말이야. 그래 가지고 비례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비례적인 경쟁을 시켜야 돼. 내 말 알겠어?「예.」그러면 그것을 자기가 잘 알겠구만.「어제 다 의견서를 받아 가지고 짰습니다.」도를 중심삼고 연합회장이라든가 교구장들 해서 새로이 미국에서 들어온 사람들은 면을 몇 개씩 하느냐 하는 그걸 빼놓고 말이야, 비등하게끔 해 가지고 통반격파를 일원화해야 된다구.

남북통일국민연합이라든가 조사위원이라든가 평화대사들이라든가 전부 다 해야 된다구. 여성연합도 안 들어갔나?「여성연합도 들어가지요. 일곱 개 단체 다 들어가지요.」다 들어가야 돼.「일곱 개 단체가요.」그래서 전부 다 비례를 어떻게 잡느냐 하는 것을 회의해서 배치해야 돼요.「그러겠습니다.」자기들끼리 회의해서 배치하라구.

일본 부회장들 및 교회장들 배치 문제

그러면 이제 대개 인사조치를 했다구요.「아버님, 일본의 부회장들요.」일본의 부회장 뭐?「한국 교회장들은 연합회장들하고 같이 연합 안 합니까? (유정옥)」「하지요. (황선조)」「……그렇더라도 한국에 대한 섭리를 아버님이 추진하신다면 보내겠습니다. 그 대신 배치를 해야 되는데, 이 사람들을 중간에 놓아두면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됩니다. (유정옥)」중간에 왜 놓아둬? 그것 절반 절반 갈라서 하면 될 거라구. 두 곳씩 일본이 책임지고 말이야.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여기에 온 사람만 반을 나눠서요? 반은 여기에 와서 하고 반은 거기서 하고….」반을 해 가지고 한 달이면 한 달, 두 달이면 두 달 교체해 가지고 저쪽에 비었으면 새로 가는 사람이 맡아서 이쪽도 하고 엇바꿔 하게 된다면 균형을 취할 수 있다구. 그래 가지고 거기에 균형이 안 될 때는 일본 사람을 대신 세워도 괜찮아.「예. 아버님 정해 주신 대로 저희는 하겠습니다.」그래.

「부회장들은 그대로 가야 되지 않습니까? (황선조)」「부회장들은 가 있어야 되지요. 책임자들은 가 있어야 되거든요. 열 여섯 명요. (유정옥)」열 여섯 명?「예.」열 여섯 명 가게 되면 뭐….「아버님, 그 사람들이 빠져 나가면 전혀 그냥….」아, 열 여섯 명 가게 되면 그 가외 사람들 절반씩 나눠 가지고 할 수 있지.「예. 알겠습니다.」「들어 보니까 아버님 말씀은 열 여섯 명 책임자가 현장에 가면 나머지 사람은 거기에 갈 필요가 없지 않느냐, 그 말씀이십니다. (황선조)」일본 사람으로 대체할 수 있지.「일본 사람들로 대신 세울 수 있지 않느냐 그 말씀입니다. 열 여섯 명이 가 버리면요.」「나머지 사람 반 나눠 가지고 일본에 왔다가 가라 그 말입니까?」「도 책임자 부회장들이 일본에 돌아가서 거기에 전념한다 그러면 나머지는 갈 필요가 없지 않느냐 이 말씀이십니다, 아버님 말씀은. (황선조)」「물론 하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 또…. (유정옥)」그래, 절반 절반 세워서 두 달이면 두 달, 한 달이면 한 달 교체해서 하라구. 두 달은 해야지.

「왔다 갔다 하게 하면 좋을 겁니다, 가까우니까요. (황선조)」「아, 그게 안 돼요. 왜냐하면 비행기로 왔다 갔다 하고요, 전략상 양쪽 다 손해나 버립니다.」그러니까 두 달씩, 그 다음에 두 달이든 석 달이든 교체해야지.「그러니까 지금 말씀이 이렇게 이해됩니다. 리전 책임자는 가서 활동하고요, 나머지 한 170명 정도는 반을 제비 뽑아서 나눠 가지고 반은 여기 와서 활동하고 한 팀은 또 가서 교체하고 그런 말씀 아닙니까?」그래! 그러면 둘 다 몽땅 하는 것보다도 비지 않게끔 말이야, 절반씩 교체하면 가서 두 자리, 자기가 맡은 데 배를 하면 전부 다 된다구.「일단 그러면 제비 뽑아서 반을 나눠서 이쪽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그래!「무슨 말씀인가 아세요? (황선조)」「예.」두 달을 하면 교체한다구.「두 달에 한 번씩 서로 교체! (유정옥)」「한 사람이 그쪽 임지 두 개를 맡는 것입니다. (황선조)」「예. 알아요. 아버님, 감사합니다.」자!「저희들끼리 모임을 갖겠습니다. (황선조)」

북한에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을 해서 준비해야

자, 그 다음에는 중요한 것이…. 가만히 있으라구.「조용히 하십시오.」여당 야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통일초여야가정당을 만드는데, 그 초여야가정당은 위에 있어야 된다구. 알겠어요?

이제는 뭐냐 하면 나라를 움직여야 할 텐데, 나라를 움직여 가지고 북한을 대처할 수 있어야 됩니다. 만일에 북한과의 선거기간이 된다 하게 되면, 거기에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를 지금부터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전반적인 면을 중심삼고 전체가 평준적인 교육을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여러분이 밀어 줘야 돼요. 도지사로부터 군으로부터 선거하지요? 행정부처, 그 다음에 국회의원 전부, 그 다음에는 도에도 도의회 의원인가 있잖아요?「도 의원이 있지요.」도 의원이 있고 군 의원이 있고, 그 다음에는 중앙에 서울도 중앙에도 뭐 있잖아?「그러니까 도에는 도의원, 서울시까지요. 시?도 광역의회 의원이 있고, 시?군?구 기초의회 의원이 있고, 국회의원이 있고, 세 종류입니다.」그러니까 여기 중앙에는 국회의원이 되겠구만.「예. 광역시는 시?도 의원입니다.」시?도 의원!

선거기간이 어떻게 되나?「금년도에 했으니까 앞으로 4년 후입니다, 그 사람들은.」뭐가 4년인가?「광역시 시?도 의원이요.」광역시야? 전체가 아니고 절반 했다고 봤는데?「아닙니다. 다 했습니다.」그럼 4년 후인가?「4년 후에 합니다. 국회의원들은 내년이고요.」내년이야?「내후년입니다. 2004년에 국회의원 선거가 있고, 광역시는 2006년입니다.」2006년! 이번 12월에는 대통령 선거?「대통령 선거, 대선이 있습니다.」그렇게 차이 있나? 2년 간격이 되어 있구만.

문제는 뭐냐? 그들을 교육해야 돼요. 행정부처의 기관에 있는 경찰서라든가 시 아이 에이(CIA)까지도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중요 부처마다 교육해야 돼요. 그건 뭐냐 하면, 남북선거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고, 만약에 국가가 하나될 수 있는, 국제적인 회의에서 하나될 수 있게끔 해서 국경을 열게 되면, 문제는 사상적인 대치를, 이것을 어떻게 평준화시키느냐 이거예요.

이걸 준비 안 해 놓으면 상당히 곤란합니다. 자체 내에서 들어와서 싸움이 벌어져요. 여기에 들어오자마자 만나 가지고 이론적으로 논쟁하게 될 때 자기들이 깔아뭉갤 수 없다 해 가지고, 또 수적으로 보면 절반밖에 안 되니까 굴복해야지요. 그러지 않으면 들어와 가지고, 막을 수 있는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나중에 상당히 문제가 벌어져요. 그런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전반적인 강의를, 통일사상은 물론 해야 되고, 원리를 중심삼고 통일사상, 공산주의 비판을 재차 강의하는데, 앞으로 공산주의 중심삼은 강의를 일반에도 하지만 전면적으로 대학가에서 해야 돼요. 통일사상도 공산주의 비판을 하면서 통일사상도 하고 원리도 해야 되는 거예요. 공산주의를 통해서 설득할 수 있는 기반이 닦아지면 원리라든가 통일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효율적인 환경에 따라서, 또 그렇게 교육을 해 가지고 일원화될 수 있는 방어 준비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옛날에 우리가 교육할 때 민방위로부터 군대까지 전부 다 했지?「예.」옛날에 하던 것을 되살려야 돼요. 승공연합이라든가 이런 조직이 강화돼야지요. 군대하고 경찰을 철저히 재차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그 군대라든가 경찰도 원리강의를 일괄적으로 해줘야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우리가 세계일보에서 광고를 계속해서 낼 테니까, 이번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 하는 것도 몇 개 신문사에 또 내라고 그랬지?「예. 지금 알아보고 있습니다.」전부 다 알려줘야 된다구요. 우리가 뭘 하는가 알려줘야 돼요. 지금까지 우리는 숨어 가지고 했는데, 이제 공개해 가지고…. 가인 아벨이에요, 우리 교회로 말하면 통일교회하고 기성교회가 가인 아벨이라구요. 이것이 하나되게 된다면 정당을 해 가지고 정당 활동을 할 수 있어야 돼요.

초종교가 정치세계를 지배해야 할 때가 왔다

통일교회하고 기성교회가 하나되면, 다른 종교계가 있잖아요? 이게 하나되게 되면 완전히 정치풍토, 초종교가 정치세계를 지배해야 돼요. 지금까지는 정치가 위에 있어 가지고 종교를 방해해 나왔다구요. 그걸 바꿔칠 때가 왔습니다. 영계가 가인의 자리에서 아벨로 바꿔쳐진 거와 마찬가지로, 종교계가 지금까지 정치에 의해서 단련받고 핍박받아 가지고 굉장히 제재를 받아 왔지만 이제는 바꿔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종교계를 중심하고, 종교계가 정치계를 지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지도할 수 있는 책임을 하려니 초여야가정당을 위주해서 해 나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초여야가정당을 전부가 여러분이 해야 된다구요. 자기가 현재 하고 있는 데에 국회의원이 있든가 도지사가 있든가 하면 책임을 지고 그들을 교육해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체를 교육한다면 여러 도에 분할된 책임진 사람을 모아 가지고 대회를 경상남북도를 하든지 전국 대회를 하든지, 배치해 가지고 교육된 적절한 사람들을 일차 차원 높은 데 있어서 교육을 해 가지고 앞으로 그 사람들에게 전국 책임을 지워 가지고 교육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우리가 아벨 입장에 있으면 그들이 가인적 입장에서 통일원리로부터 통일사상으로부터 공산주의 비판까지도 우리가 안 하더라도 할 수 있는, 대외적인 가인세계를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거 알겠어요?「예.」가인 아벨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둘이 하나돼야만 거기에는 반드시 하늘이 그 위에 설 수 있기 때문에 부모가 설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원칙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니까 그걸 준비해야 돼요.「예.」

그러면 지금 한 도에 국회의원이 몇 사람씩 돼요?「열 일곱 명입니다.」평균이 그래?「예.」열 일곱 명?「대구도 열 일곱 명, 부산도 열 일곱 명, 경남도 열 일곱 명입니다.」전남도 그렇고?「인구비례로 하기 때문에 비슷합니다.」비슷해?「예.」그래서 이제 광역시가 됐다는 것도 비슷하나, 도를 중심삼고 하는 것과?「예. 인구 비례로 국회의원을 뽑아 가니까요….」그래, 광역시는 몇 명이나 돼?「대전은 다섯, 충북도 다섯입니다.」그러니까 자기 관리 하에 있는 모든 국회의원들을 책임지고 평화대사라든가 우리 7개 부처가 합해 가지고 끌고 나가야 된다구요.

더욱이나 평화대사들은 강제로라도 자기와 같은 레벨이니만큼 끌어올 수 있다구요. 그런데 이번에 어머니가 대회를 한다구요. 대회 할 때에 주로 해야 될 것은, 여자가 3분의 2, 남자가 3분의 1을 모으는 거예요. 남자들은 혹으로 오는 거예요. 원래는 여자 합하려고 하는데, 그때에 지금 남자 평화대사와 마찬가지로 여자 평화대사를 임명하면 좋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놓고 이제 여기는 몇 명?「열 아홉 명입니다.」「국회의원이요? 여섯 명으로 알고 있습니다.」여섯 명이면 그 지방에, 그 권내에 있는 평화대사 남자 여자를 합해 가지고 그 여섯 명을 교육해야 된다구요. 여섯 명을 끌고 나와 가지고 말이에요. 평화대사들의 이 배후에도 많은 단체장들이 있고, 배후에도 인맥이 상당히 강하다구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국회의원 한 사람 앞에 몇 명이에요?「지금까지 평화대사 임명된 사람이요? 임명된 사람이 여섯 명입니다. (황선조)」여섯 명은 평균을 보면 그렇지?「여섯 명 더 됩니다, 아버님. 열 명 됩니다. (황선조)」열 명이니까 20명이 되는 거예요, 여자까지 합하면.「아, 20명이요.」20명이 딱 결속하게 되면, 이 20명을 자기 선거 때에는 생명을 내걸고 이래라 하고 저래라 하고 몰고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든지 교육을 받게 해서 평화대사와 우리 교구장들과 연합해 가지고 공모해서 국회에 들어가 가지고, 여러분이 국회의원 된 입장에서 싸워 줄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요. 대한민국의 장, 차관이라든가 부처를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게 짜려고 그래요.

면과 동을 중심삼고 여자들이 통?반, 리?반을 할 수 있어야

그러면 이제 한 국회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20명의 평화대사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권내에 장관 될 수 있는 사람들…. 장관은 임명제잖아?「예. 임명제입니다.」그러면 시?도 의원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들을 동원하면 국회의원을 동원하면 국회의원 휘하에 있어서 평화대사가 협력해서 얼마든지 마음대로 교육에 끌어낼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얘기해 보라구.「예. 국회의원 한 명당 남자 평화대사 열 명, 여자 평화대사 열 명 그래서 20명의 평화대사가 국회의원 한 명을 집중 공략하는 겁니다. (황선조)」

공략하고, 그 다음에 우리의 모든 통반격파 요원들이 있다구요. 이것은 당보다 큰 거예요, 당보다도. 야당 여당보다도 큰 세력 기반이 돼요. 일치된 힘을 가지고 전국적으로 하니만큼 이건 싹쓸이할 수 있는 이런 힘의 배경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이제 사상무장만 딱 해놓으면, 그 다음에는 전부 통?반에 있어서 가정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여자들이 반장을 하고 여자들이 동장까지 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반?통?동까지, 또 반?리?면까지 여자들이 할 수 있으면 더 좋다는 거예요. 남자들이 하지만 여자들이 면까지 책임질 수 있으면 말이에요, 동?통?반, 면?리?반을 완전히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면 하게 되면 동과 마찬가지예요. 청파동이면 청파동에 동이 세 개 있는데, 제1, 제2, 제3 동이 돼 있는데 그건 면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그 기준에 해당할 수 있는 동과 면을 중심삼고 우리 사람 여자들을 중심삼고 그 아래 통?반, 리?반을 딱 잡아놓으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어머니들이에요. 그 가정에 들어가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머니들이기 때문에, 어머니 휘하에 아들딸이 있고 다 이렇다는 거예요. 그러니 어머니가 딱 해 가지고 동 전체에 영향을 주고 반 전체에 영향을 주게 된다면, 그건 뭐 샅샅이 할 수 있어요.

또 여자들은 집에 있기 때문에, 남자들은 나가서 비지만, 언제나 수시로 뒷문으로 들어갈 수 있고, 앞문으로 들어갈 수 있고, 전화로 불러낼 수 있고,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거예요. 활동 반경이 사방으로 자유롭게 통할 수 있기 때문에 남자보다 유리하다구요.

또 여자가 이렇게 된다면 자연히 남자도 후원하기 때문에, 모아 가지고 회의 같은 것을 하면 여자 대신 강의도 해주고 하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매일같이 하는 것이니 이제 자기 반에 들어가 가지고 여자 내세운 후보자로서 강의 같은 것, 외교 같은 것, 자기가 알고 있는 위에 사회활동을 하는 그 사람들을 전부 다 해 가지고, 반에 물려 있고 동에 물려 있고 통에 물려 있게 된다면, 반드시 컨트롤할 수 있는 거지요. 남자가 배후에 울타리가 돼 가지고 하나 만드는 데 있어서 중심역할을 하는 거예요.

조사위원과 언론기관 중심삼은 힘이 필요해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은 너나할것없이 여편네를 내세워서 반장부터 시작해라 이거예요. 또 자기가 통장을 할 수 있으면 통장을 하고. 그래, 반장과 통장만 능란하게 하게 되면 동장은 자동적으로 올라간다고 보는 거예요.

또 반하고 이장을 우리가 해 가지고 능란하게 되면 면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면을 중심삼고 리?반, 동을 중심삼고 통?반은 자동적으로 전체가 들어간다구요. 그것이 중요해요. 전체 요원들은 반에서부터, 반?통?동, 그 다음에는 반?리?면, 이 3부처를 어떻게 우리 요원으로 충당을 시키느냐?

그건 문제가 없는 것이, 우리 조직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대학교 교수들도 있고, 무슨 국민연합 여러분도 다 있으니까 될 수 있으면 임시 면 책임을 지고, 조직이 돼 있더라도 임시 배치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동?통에 유명한 교수들이 있으면 말이에요, 보조 동장, 보조 면장을 시키는 거예요. 이 사람들은 구까지도 타고 올라가 가지고 도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구요. 외교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 사람들을 시켜 가지고 교수라든가 권위 있는 알려진 언론인이라든가, 그 다음에는 알려진 직책을 가진 그 사람들을 연합해 가지고 면하고 동의 임시 책임자, 보조 책임자로 해 가지고 자기들을 우리가 후원하게 된다면 구로 올라갈 수 있고, 도로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올라갈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준비할 수 있어요. 계속해서 몇 년만 하게 되면 도지사니 무엇이니 다 할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언제 대회 한 번 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에요. 그 대회를 계속해야 돼요. 예를 들어 말하면,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했는데, 그것 한 번 한 것으로 다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실적 없이 껍데기만 남았어요. 뼈가 없어요. 대회 하는 것은 문을 열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남북통일국민연합을 만들었으면 국민연합 대회를 해 가지고 전부 다 국민을 찾아가고 전국화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 우리 세계일보의 조사위원 하게 되면 조사위원은 별동 세계예요. 이건 정치세계의 권위 있는 유명한 사람들의 비밀을 다 알고 있어요. 그 사람들을 낚아채고 신문사하고 딱 하게 되면, 신문사의 조사위원을 둔 것은 그 사람들을 신문사에 의탁해 가지고 조사위원이 나오라 하게 된다면…. 권력기관의 정보부라든가 장(長)을 한 사람들이거든요. 경찰서 경찰서장으로부터 중앙정부 과장급 이상의 사람들이 전부 들어와 있기 때문에, 정치세계의 야당 여당의 비밀을 다 안다는 거예요. 그래서 신문사를 가지고 뭐 불러 놓으면 어느 누구든지 움직이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무서운 단체예요.

그런 것을 다 한때 써먹기 위해서 세워 놨으니, 이걸 유효적절하게 반에서부터 배치해 가지고 필요한 자리를 상부에서 추천해 임시로 임명해 가지고 행정부처의 중요한 기관에 딱 해놓으면 말이에요, 행정부처의 잘하고 못하는 것은 완전히 드러나는 거예요. 국회에 들어갈 수 있다구요. 국회에 들어가 가지고 국회 상?하원이 싸우는 데서, 여야가 싸우는 데서 어디가 나쁘고 어디가 좋다는 것 전부, 조사위원들이 보는 관을 신문사와 짜 가지고 언론기관을 통해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모가지를 자를 수 있고 추방시킬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런 힘이 필요해요. 아시겠어요?

한국 정부에 대해 외국에 우리 신문사가 있기 때문에 일본의 신문사도 활용하고 미국의 신문사도 활용하는 거예요. 앞으로 유 피 아이(UPI) 하게 되면 세계적으로 제일 강력한 통신사이니만큼 워싱턴 타임스, 남미의 우리 신문사, 여러 가지 신문사가 합해 가지고 유 피 아이가 총괄하면서 보도해 주면, 우리 세계의 언론기관을 통해서 들어온 자료만 해도, 다른 데 연락하지 않고도 새로운 활동을 정해서 새로운 분야를 세계에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기반이 다 되어 있다구요. 알겠나?「예.」

미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세계를 위하는 것이 워싱턴 타임스

이제 한국만 해놓으면, 남북만 해놓으면 대번에 중국과 소련을 우리가 연결시킬 수 있어요. 지금까지 중국에도 대학이라는 대학교, 교수들이면 교수들이 우리 교육 안 받은 사람이 없다구요. 가정문제에 있어서 윤리문제가 문제돼 있어요. 공산주의 독재체제로 나오다가 문을 열어 놓으니까, 미국의 자유 풍조가 들어와 주의와 사상이 달라지니까 부패적 바람이 불어옴으로 말미암아 파리도 끼어 들어온다고 문제삼고 있는 거예요. 부패하는 거예요.

돈이 있으면 자유시장이 돼 있으니 자유로이 모이고 다 판매하는 데 주고받아 가지고 이러면서 가정 가정에서 유흥 문제가 생겨요. 춤추고 서로 서로가 교류하고 이래 가지고 국가 전체를 중심삼고 사상적으로 얽매였던 것을 풀어놓으면 그 부패되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구요. 그것을 걱정하는 거예요.

그런데 부패하는 것이 그렇게 돼 가지고 가정이 파탄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남자나 여자나 춤추고 뭐 이래 가지고 문을 열어 놓으면 말이에요, 문제가 돼요. 가정 파탄이 돼요. 중국에서도 가정윤리에 있어서 축복이라는 것이 참 위대한 공헌을 하고 있어요. 또 소련 전체가 그렇고, 공산권이 전부 다 그런 거예요.

그런 저런 것을 다 보면 세계 어떤 나라의 환경 여건을 브레이크 걸 수 있는 세계 조직을 가진 것이 우리예요. 미국도 알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가 제일 무섭다고 하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도 그렇게 알고, 케이 지 비(KGB)도 그렇게 알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유 피 아이(UPI) 통신 조직이 돼 있으니만큼, 시 아이 에이(CIA)나 에프 비 아이(FBI)는 언제나 자기네들보다도 우리가 세계에 폭넓고 깊은 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에 3일 이내에 한 번씩 교류해야 돼요. 우리가 앞서 있다구요. 우리가 시 아이 에이(CIA)보다도 2주일 이상 앞서 있어요.

국가의 무슨 장?차관이 바뀌거나 누가 중요 요직에 대해서 인사조치 내용을 우리가 먼저 알아요. 어떻게 아느냐? 현지의 그 사람들이 보고할 수 있는 길이 되어 있다구요. 왜? 워싱턴 타임스는 미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세계를 위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내에 사는 국민들이 미국 사람만이 아니에요. 각 나라, 육대주의 사람이 다 모여서 사는 거예요. 그러면 육대주에 영향 미칠 수 있는 것은 미국 정부는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육대주에 조직을 가진 통일교회는 자기들한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육대주의 비밀 정보가 워싱턴 타임스나 유 피 아이(UPI)로 들어오게 돼 있어요.

미국 시 아이 에이(CIA)를 통하거나 미국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왔다갔다 안 해요. 거기에는 이미 우리가 간판 붙은 그것이 표적이 돼 있어요. 영국에서 만약에 워싱턴이나 뉴욕, 미국의 정치 방향의 모든 걸 선전하고 보고하기 위해서는 자기 조직 가지고 안 돼요. 미국의 큰 언론으로부터 받아 가지고 선두에 서 가지고 정치…. 미국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힘을 가진 언론기관은 전세계가 다 알아요. 워싱턴 타임스라는 거예요.

워싱턴 포스트는 뭐냐 하면 소련의 모스크바에 있는 프라우다와 같이 서방의 프라우다라고 소문난 거라구요. 그리고 또 뉴욕 타임스는 인본주의예요. 이건 공산주의, 인본주의, 돈이 있으면 쾌락을 중심삼고 육체파로서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것이 널려 있다구요. 그것이 월가와 연결돼 있다구요.

그런 일을 방어할 수 있는 언론기관의 노선이 필요하기 때문에 통신사 유 피 아이(UPI)를 인수했어요. 유 피 아이(UPI)를 흡수한 거라구요. 워싱턴 타임스는 유 피 아이(UPI) 실정을 잘 알거든요. 껍데기만 남은 거예요. 그 껍데기라도 말이에요, 뭐냐? 대통령도 해먹었으면 탈락되게 되면 껍데기밖에 남은 것이 없다구요. 그렇지만 그 이름 파워라는 것이 대단한 거예요. 옛날에 행차하던 때의 그 사람들이 다 있기 때문에, 대통령 해먹은 사람 세 사람만 있으면 새로이 대통령 하는 사람을 컨트롤할 수 있어요. 그런 힘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언론계에 있어서 이제는 명실공히 내가 언론계를 중심삼고, 한국의 움직이는 여러 입장이라든가 남북에 대한 모든 대치 관계에 차이가 있어 가지고 남한 위주로 하든가 북한 위주로 해 가지고, 미국이라든가 세계가 갈 수 있는 방향에 위배가 될 때는 분석적인 기사를 쓰게 할 거라구요. 거기에 일일 보고하기 위해서 그 많은 지면을 잡아 가지고 못 할 때는 우리 <월드 앤 아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건 4백 페이지, 8백 페이지로 만들기 때문에 조그만 잡지와 같다구요, 30~40페이지씩 되는. 여기에 한번 긁어 대면 아예 뼈다귀부터 살까지 흐물흐물 해진다구요. 유명해진다구요.

여러분은 <월드 앤 아이>를 모르지만, 미국의 중고등학교, 대학교에서 교재로 쓰고 있어요. 중고등학교까지 합해서 한 7천 학교가 돼요. 이건 뭐 모든 지식층에서는 사회과학의 콘사이스와 같이, 시조에 대한 역사적인 모든 흐름에 대한 것을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비중 높은 수준에 와 있다구요.

초국가적인 신임을 얻고 있는 워싱턴 타임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갖고 있는 언론기관의 배경이 무섭다는 것을 알아요. 그러니 국방부나 국무부도 마음대로 못 하고, 중국 소련도 무서워해요. 제일 눈치를 잘 채는 것이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보다도 워싱턴 타임스예요. 중국이 이라크라든가 이란이라든가 파키스탄 같은 데에 유도탄을 부속품을 팔아먹는 걸 잘 알거든요. 그러니 전부 다 떨지요.

그래, 국방부가 꼼짝못해요. 국방부 다섯 부처의 회의한 것이 다 들어와요. 국방장관이 선언한 거예요. 이것은 국가 제일의 비밀이니 공산당 스파이들이 빼앗아 가고 싶어하는데 소문이 나면 어떻게 하냐고 한 거예요. 그렇지만 회의가 끝나고 그 날 열두 시 전에 보고가 다 들어와요. 누가 보고해 주느냐 이거예요.

미국 국방부 자체도 미국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세계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는 관계없다 이거예요. 이렇게 보기 때문에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갖고 있는 워싱턴 타임스는 세계를 보호하고 평화세계를 위한다는 것을 보고 다 안다구요. 미국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지만,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역사적 전통으로 볼 때 미국에서 그렇게 반대받으면서도 싸우지 않고 평화와 거국적인 국민교육과 더불어 정상적인 새로운 기독교 사상에 뿌리를 박고 나간다는 것을 알고 전부 다 신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각 나라의 정보처도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 누구한테 이 정보를 보내야 신문에 난다는 걸 알아요. 틀림없어요. 보면 재까닥 신문에 내주기 때문에 각 나라에서 신문 기사를 내놓고, 미국 국민도 복잡한 이런 문제가 벌어지면 그걸 가리 잡아 주는 거예요.

워싱턴 포스트라든가 뉴욕 타임스는 달라요. 그러나 워싱턴 타임스는 일방통행이에요. 기독교 사상을 중심삼고 보수파의 전통을 중심삼은 신문이라는 거지요. 또 보수파만이 아니에요. 그러면서 오른쪽뿐만 아니라 왼쪽까지 품어 나가는 가인 아벨의 사상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여당 쪽에 세 번 냈으면 반드시 야당 편에 한 번 내지 두 번까지 실어 비준을 맞추는 거예요. 그러니 불평할 수 없어요. 그래서 유명해졌다구요.

거기에 유 피 아이(UPI) 통신까지 가담했기 때문에, 세계언론인대회 런던 대회에서 만 명 이상의 언론계 최고의 편집국장과 주인들이 만나 가지고 회의한 것이 뭐냐 하면, 보수세계의 언론계가 서로 돈을 모으기 위해 왔다갔다하니 도리어 신문이 여러 개 있으면 국가 정책방향에 방해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계적 전체 정세가 왔다갔다해 가지고 땅의 기반이 공중으로 떠서 날아가는 구름과 같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대표할 수 있는 워싱턴 타임스가 보수세계의 왕초가 돼 가지고 인터넷을 중심삼고 신문을 만들기 위해 그 준비를 다 했다구요. 그러면 신문이 하나가 되는 거예요.

세계가 그런 경향으로서 밀어 주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는 인터넷을 통해서 보고 들은 신문의 특급 비밀, 통신사로 들어오는 것보다도 차원 높은 것하고, 그 다음에 회의해서 결론을 딱딱 내려주기 때문에, 세계의 초국가적인 면에 있어서의 언론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를 먼저 참고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 수준까지 올라왔다구요. 알겠어요?「예.」

영화 및 비디오 제작에서도 최고 조직을 갖고 있는 통일교회

그게 그냥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에요. 숱한 싸움을 했습니다. 우리도 미국에 있는 방송국 같은 것이 유선방송국이에요. 전세계 16개국 재벌들이 합해 가지고 공격해서, 서양세계에 있어서 이색분자인 레버런 문이 반대받는 그런 데에 우리가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되겠다 해 가지고 텔레비전 방송을 빼앗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해서 그걸 전부 다 때려잡은 거라구요.

미국의 엠 지 엠(MGM) 알지요? 영화회사 말이에요.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가 제일 큰 엠 지 엠이 유명하잖아요. 엠 지 엠이 우리 방송국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어요. 자기들이 언론기관의 배후를 알고, 사업만 하다 보니 언론기관의 힘이나 정보 내용에 있어서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보도할 수 있는 주역이 방송국이에요.

그래서 텔레비전 방송국에 관심을 가지고 곽정환이 1년 전부터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 합작) 해 가지고 지금까지 돈 들어간 모든 전부를 자기들이 책임지고, 이제부터 몇 년 동안 자기를 중심삼고 기반 닦을 수 있게끔 하자고, 같이 공동운영하자고 한 걸 지금까지 내가 미루고 나왔어요. 이제는 공개할 때가 왔기 때문에 지금 계약된 대로 따라 가지고…. 이렇게 되면 미국 정부, 시 아이 에이(CIA)도 마음대로 못 해요.

그러면 로스앤젤레스의 영화계를 전부 다 컨트롤할 수 있는 거지요. 그리고 뉴욕까지 와서 뉴욕에는 우리 맨해튼 센터를 중심삼고 다 발판이 돼 있기 때문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동하는 모든 영화계의 사람들이 뉴욕의 우리 기반을 완전히 활용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뉴욕과 워싱턴에 있어서 우리가 비디오 오디오 시스템을 따로 해서 미국에서 제일 가는 영화 만들고, 영화에 노래를 넣고 하는 이런 것을 전부 다 워싱턴과 뉴욕에 갈라져 있던 것을 조인트 해 가지고 이제는 우리가 사람을 안 쓰고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뭐 색깔도 입었던 옷을, 영화에 있는 옷을 앉아 가지고 색깔을 거기에 맞게끔 할 수 있다구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사람 얼굴도 똑같이 그려 넣으면 그 찍은 영화 자체를 다른 영화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배우를 중심삼고. 그만큼 기술이 발달돼 있다구요.

그래, 워싱턴의 우리 애틀랜틱 비디오 센터라는 것은 세계적이에요. 요전에 2000년 첫 태양이 어디 어디에 뜨는 모든 내용을 말이에요, 구라파를 대표한 영국이 미국과 합해서 미국 가운데 어떤 비디오 찍는 회사,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영화 회사와 같은 데 맡기겠느냐 한 거예요. 그래서 애틀랜틱하고 영국의 회사하고 해가 2000년 초하루에 70곳에 뜨는 것을 촬영해 가지고 중계해 주는 놀음도 세계가 원해 가지고 한 거예요.

또 워싱턴에서 미국 행정부가 언론계를 통해 가지고 세금 문제라든가 모든 관계되는 일을 대통령이 일일이 가 가지고 해야 되는데, 여기는 국제회의를 할 수 있는 우리 기반이 다 돼 있어요. 누구 누구 나오라면 대통령이 가 가지고 연설하는 대신 앉아 가지고 우리가 연설할 수 있게끔 해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백악관에서 깜짝 놀란 거예요. 자기가 대통령이 돼 가지고 세금 문제니 무슨 다른 문제가 있으면 가서 설명하고 돌아다니고 야단했더랬는데, 앉아 가지고 다 처리했으니 말이에요. 그런 준비가 다 돼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면에서 본다면, 앞으로 미국의 언론계, 전자세계를 활용할 수 있는 모든 배후 조직을 우리가 최고를 갖고 있다구요.

그래, 그런 것이 그냥 된 것이 아니에요. 많은 싸움을 했습니다. 말을 안 해서 그렇지요. 알겠어요? 싸움하면, 레버런 문이 싸운다고 소문나면 어떻겠어요? 그러니까 제3단계를 넘어 가지고 감쪽같이 사람을…. 싸움은 서쪽에서 하는데 명령은 동쪽에서 하는 것과 같은 그런 싸움이에요. 뭐 소련이라든가 중국이라든가 구라파라든가 남미라든가 그랬어요. 남미에서도 우리가 그 법을 모른다 해 가지고 가서는 힘을 믿고 제 마음대로 해서 법에 걸려 가지고 이런 것도, 워싱턴을 중심삼고 대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역으로 조정해 가지고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이 돼 있는 거라구요.

미국의 국방부 국무부도 선생님에게는 꼼짝못하고 달려 있어

그러니까 한국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힘을 갖고 들어오면 무슨 대통령이니 부처장들은 꼼짝못하게 돼 있어요. 그러니 설명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언론인들을 데려다 언론계로부터 정부 중추 요원들을 중심삼고 몇백 명을 갖다가 우리 조직으로 딱 해 놓으면, 완전히 한 방향으로 돌이킬 수 있는 거라구요.

북한까지도 그것을 알게 된다면 ‘어이쿠!’ 할 거라구요. 언론계가 무서운 걸 알아요, 북한도. 그렇기 때문에 김정일도, 김용순도 세계평화연합이라는 것이 남한은 세계평화권 내에 다 들어가 있으니까 그걸 생각하기 때문에, 문 총재를 잡음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정치 방향의 세계 흐름에 따라 정치에 대해서 조정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무슨 사정이든지 우리에게 보고 갖다 주고 신문에 내주고 그런 거예요. 절대로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아무리 자기들이 해봐야 마음대로 안 돼요. 문 총재의 허가가 없어서는 안 되고 말이에요. 선생님에 대해서 생일이라든가 자기 나라의 제일 귀한 선물을 보내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의 사진 같은 것도 그 선물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8개 도에서 수놓는 최고의 기술자들로 하여금 만들게 한 거라구요. 사진 한 장을 여덟 단체가 받아요, 여덟 단체가. 나눠 가지고 분할 분할해 가지고 수를 놓는 거예요. 그것을 모아 놓으면 딱 사진 하나가 되는 거예요. 4개월 이상 걸려 세계의 어떠한 기준에 지지 않는 선물을 만들어 보내 오는 것도, 자기 정치 행방에 있어서 생사권이 좌우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런 것을 제3국은 알아요. 3국이 알기 때문에 워싱턴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라든가 자기들의 비밀 내용을 얘기하는 거예요. 누구보다 빠르니까 말이에요. 예를 들어 보면, 시 아이 에이(CIA) 국장이 인사조치 되는 것을 국장은 모르지만 우리는 2주일 전에 알아요. 에프 비 아이(FBI) 국장이 인사조치 되는 걸 장관이 임명하는 것보다 우리는 누구보다 먼저 안다구요.

어떻게 돼서? 그건 뭐냐 하면, 미국의 여?야당이나 대통령들이 쓰고 있는 변호사들도 레버런 문의 변호사가 되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미국의 여당 야당이 쓰고 있는 변호사들이라는 것은 미국을 보호하기 위한 변호사지, 세계평화니 뭐니 없다는 거예요. 전쟁을 하게 되면 틀림없이 전쟁으로 몰아서 족칠 수 있는 입장에 있으니까, 환경 여건을 넘어 가지고 먼 미래의 평화를 준비해 가지고 조정해 나가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기 때문에, 미국에 대한 정세의 최고 정보를 통일교회 기관에 넘겨주는 것이 옳은 결과라는 걸 다 알고 있다구요.

그러니 국방부 국무부도 꼼짝못하고 달려 있어요. 백악관까지 그렇다구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외교를 해 가지고 대통령을 만나고 국방장관, 국무장관을 만나는 것도 전화 한 통이면 다 만날 수 있지만 안 만나는 거예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지난 6월 21일 날 더블유(W) 부시가 만나자고, 이번 31일 날 만나자는 걸 내가 안 만났다구요. 우루과이 대통령도 다 만날 수 있지요. 브라질 대통령도 재작년이로구만, 3월 27일 만나자는 것도 다 안 만났어요. 소련의 옐친까지도 그 해에 6월 27일에 만나자는 것을 안 만난 거예요. 그거 만나야 나를 이용하려고 그런다구요. 자기들이 이용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럴 만한 자리에 올라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얘기를 왜 하느냐? 여러분을 이런 자리에서 이렇게 배치하는 것은 그냥 흘러가기 위한 것이 아니고, 안팎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여러분이 착실히 움직이고 목적에 해당할 수 있는 길만 가면, 선생님이 원하는 자리를 넘어간다 하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라구요. 그래서 이런 조치를 하고 인사조치 체제를 지시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영계 메시지를 언론계에 발표하려고 해

그러니 여러분도 언론기관에 대해서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이번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졸업생들은 워싱턴에 가 가지고 40일 교육을 받고는 놀라 자빠지는 거예요. 한국의 손대오만 해도 미국에 가 가지고 몽땅 놀라는 거예요. ‘아이구, 한국의 세계일보는 촌도 그런 촌이 없지.’ 하는 것을 아는 거예요.

이렇게 발달된 미국의 언론계를 중심삼고 그 본바닥에 와 가지고 자리잡아 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앉았다는 걸 생각할 때, 언론계에 제일 유명한 사람 누구도 전화 한 통 하면 안 올 수 없어요. 학자니 무엇이니, 대통령 하던 사람도 전화해서 부르면 오게 되어 있지, 안 오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또 글을 써 달라면 내용을 전부 다 써줄 수 있어요.

이번에 미국 역대 대통령들의 영계 보고를 언론계에 발표하려고 하는데, 발표하게 될 때는 말이에요, 더블유(W) 부시가 사인해서 국회 전체 회의에 의해 가지고 발표할 수 있게 되면…. 이 모든 사실, 이 책의 내용 사실을 상?하원 앞에 들려 줄 필요가 있다고 비서실장 앞에 메모만 해주면 대번에 할 수 있어요. 한꺼번에 언론기관을 통해서 세계로 퍼져 나가요. 미국의 언론계가 전세계로 불게 되면 자연히 퍼져 나가거든요. 그러니까 그 영향이 얼마나 크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번에도 영계에서 5대 성인을 중심삼은 결의문 채택, 하나님이 레버런 문에게 보낸 편지 내용, 그것이 권고의 감사의 편지거든요, 그걸 보면 놀라 자빠지는 거예요. 전세계가, 미국 자체가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너무나 확실한 사실이니까.

거기에다 이제 미국 43대 대통령이 찬양한다고, 미국 국민은 다 각성해 가지고 이 길을 따라가라고 못박아서 ‘땅땅’ 하니까 어디로 가겠어요? 지금 어려운 환경을 해결할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다고 영계에서 세미나를 해 가지고, 그냥 말 듣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연구하고 국민을 위해서 통고하는 메시지인데 그걸 함부로 다룰 수 있어요? 알겠어요?

여러분 생각에 ‘여기 김영순이 영계의 뭐 가지고….’ 하겠지만, 김영순이 마음대로 하나? 선생님이 상헌 씨를 중심하고 지시해 가지고 하나님의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미나를 한 거예요. ‘하나님은 참부모다!’ 하는 참부모에 대한 세미나를 하나님 이름으로 한 거예요. 그 세미나를 누구 부탁으로 하느냐 하면, 선생님이 통일교회 영계 최고의 이상헌을 통해 강연회를 한다는 것을 하나님 앞에 부탁해서 그것이 공고가 돼 가지고 세미나를 시작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5대 성인이 꼼짝못하고 한 판에서 놀아나게 돼 있으니 이걸 부정할 수 없어요. 그리고 또 영계에 가 보면 자기들이 느낀 기준에 딱 가 있는 거예요. 그 이상 없어요. 하나님을 지상에서 믿었지만 잘 몰라요. 하나님이 그런 데 나타나지 않아요. 그러나 우리 세미나 하는 데는 하나님이 직접 개회식에서부터 끝날 때까지 나타나서 훈시해 주니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싸!」

국제무대에 수천 명의 사람이 필요할 때가 왔다

선생님 혼자 지금 기반을 다 닦았어요. 이 수많은 사람이 한국 이 조그마한 나라를 요리 못 하면 안 되겠다구요. 그래, 심각해요. 이것들을 가지고 세계를 어떻게 요리하겠나 이거예요. 여러분을 이제 국제무대에 쓸 때가 다 왔어요. 당장에 수천 명의 사람이 필요할 때가 왔다구요.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의 본부를 중심삼고 세계 조직을 위해서 곽정환이가 말이에요, 두 달 동안에 어느 나라든지 최고의 인맥으로서 엔 지 오(NGO) 360명씩 중심삼아 가지고 193개국 교육했다구요. 그 교육한 기반 밑에 본부가 왕고(WANGO)예요. 왕고(WANGO)라는 조직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게 큰 문제가 돼 있어요.

어떻게 단시간에 아무것도 관계없던 그런 조직을 움직여 가지고 교육하고 엔 지 오(NGO)의 본부를 유엔에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유엔에 만드는 것이 뭐 그렇게 쉬운가? 그만한 지도자가 왔다는 거지요.

어제 곽정환도 얘기했지만, 미국과 유엔의 관계가 참 극렬히 나빴어요. 내가 5년 전인가 많은 경비를 써서 세계 정상급 250명 상원 하원의원, 그 다음에 유엔에 나와 있는 대사들을 중심삼고 대회를 해 가지고 유엔을 해체하려고 한 것을 막은 거예요. 미국이 돈 내야 할 것이 얼마인가, 17억인가 되는 것을 안 물기 위해서 자빠지려고 한 거예요. 미국이 떨어져 나가면 유엔 본부로부터 미국 땅에서 쫓아내면 껍데기로 공산당들이 들어가면 모든 체제가 녹아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지금까지 언론계가 알고도 못 내니까, 우리 워싱턴 타임스가 유엔에서 보도할 수 있는 기자들 취재하는 방에서 제일 좋은 장소를 우리가 낚아챘어요. 아리따운 여자, 혼자 사는 여자가 가 가지고 유엔의 모든 사실을 될 수 있으면 기사로 해 가지고 각 나라에 내고, 유엔이 가는 방향에 트집을 잡아 가지고 안 되게 생겼으면, 즉각 전화로 안 되면 워싱턴 타임스를 발동시켜 가지고 인터뷰 해 가지고 내지 말라는 것을 보여 주고는 ‘이거 어떻게 할 거냐?’ 하면 ‘제발!’ 하고 싹싹 비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 사무총장도 그런 힘을 활용하면 얼마든지 때려잡을 수 있는데 말이에요, 내가 그러지 말라고 했어요. 힘을 가지고 그러면 앞으로 반드시 평이 나빠지는 거예요. 영구한 언론기관의 전통에 그럴 수 없어요. 그런 면에 철저하기 때문에 언론기관에서 나를 믿고 존경하는 거라구요.

우리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행사를 할 때에 1번이 누구냐 하면 대통령이에요. 국회의원이라든가 3천3백 명 미국의 최고 지도자들이 참석했어요. 워싱턴 타임스에서 그 기념행사에 초청하는 명단을 누가 만들었느냐 하면, 미국 국무부, 상?하원 중진 분과위원장이라든가 이런 사람 180명이 연합해 가지고 선정한 그 이름을 가지고 공문을 냈기 때문에, 전국에 있는 사람들은 불이 붙어 가지고 참석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에 얼마나 야단했는지 모르지요? 그런 것을 한국에서나 일본 같은 데서는 싸구려인 줄 알고 왔다가 이번에 다 깨져 나간 거라구요.

일본 같은 나라는 초청하니까…. 본래는 남자들 120명을 데려오려고 했는데 120명 들어가게 되면 그 자리가 어떻게 돼요? 3천3백 자리이기 때문에 58명, 한국도 오십 몇 명하고 미국은 350명이 현지에서 다른 데 장소를 잡아 가지고 연합대회를 한 거예요. 대단한 거라구요.

그렇게 인맥이 경쟁해 가지고 참석하고 싶어하는 워싱턴 타임스 창설 기념대회에 자기들이 끼어 참석했더니, 가 봐 가지고 놀라자빠진 거예요. 전부 다 자기가 역사적으로 이름을 들어 가지고 찬양하던 사람들이 자리에 꽉 차 있는데, 기라성 같은 교수나 유명한 학자 같은 사람들은 자리에 못 들어가요. 더욱이나 연예인이나 모든 잘 나가는 사람들도 네임밸류 높은 자리의 그런 사람들을 거느린 주인이 누구냐 하면 레버런 문이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그들의 주인이 돼 가지고 이래라 시키고 다 그러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말씀이 안 들려요.」안 들리면 듣지 말고 졸라구. 네가 뭐 잘 듣나? 언제나 절반은 졸고 있는데. 안 들리면 다 들은 사람한테…. 일부러 그래, 쌍거야, 졸라고. 귀중한 말을 하는데 알아서 뭘 하겠나? 어디 가서 거짓말같이 선전한다고 조롱을 받을 것이 뻔한데, 그걸 누가 믿겠나? 믿어? 내가 임자들을 믿지 못하니까 이러고 있어.

선생님이 무얼 하고 있다는 것을 세계 정보처에서 다 알아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무얼 하고 있다는 것은 세계 정보처에서 다 알아요. 내가 이렇게 얘기한 것은…. 미국에 8개 정보단체가 있다구요. 레버런 문이 움직이는 일체를, 여기에서 말씀한 목소리의 주파수에 의해 가지고 스위치가 들어가 가지고 쭈욱 녹음됐던 것이 15분 이내에 번역돼 가지고 상부에 보고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하는 이야기가 다 들어가요. 그러니까 거짓말하는지 뭘 말하는지 다 듣고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가 레버런 문은 미국이 망한다고 말하면 ‘저 레버런 문은 본래가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났다. 욕을 잘 하고 우리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공격하지 않으면 병이 난다.’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역선전 잘 하지요. 이렇게 말하는 걸 반대로 해 가지고 선전하는 걸 모르지요. 그러니 비교해 가지고 끝에 가서는 도리어 암만 보고했댔자 우리에게 이익 되지 손해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대신 법에 위배되는 입장에서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깨끗이 처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세청에서 레버런 문은 지금 30여 년 생활을 지내 오면서 별의별 소문이 다 났지만 의인이라는 소문이 나 있어요. 수십 억의 돈을 다루면서 자기를 위해서는 한푼도 안 쓴다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내가 돈만 있으면 얼마나 꼬투리를 잡아 가지고 별의별 짓 하겠지만 거기에 걸리나?

여러분도 그래요. 사람들 눈치를 봐 가지고, 앞에도 산이 있고 뒤에도 산이 있으면 앞산 뒷산을 속여 가지고 없는 것같이 가리면 된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필요해요. 앞산이 알고 뒷산이 알지 않아요. 그럴 때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반대로 가는 거예요. 앞산 뒷산에 막혔을 때는 갈 데가 있나? 내 신세를 져야지요. 신세질 게 뭐예요? 다른 데로 가 가지고 무슨 수를 하더라도….

요즘에 좋은 것이, 핸드폰이 돼 있기 때문에 일해 먹기 좋아요. 어디 가서든지 핸드폰만 하게 되면 세계를 동네와 마찬가지로, 전화통화를 하게 되면 잡소리가 들어오나 바람이 분다고 안 들리나, 도리어 이건 똑똑히 말할 수 있는 거예요. 동네보다도 더 가까운 시대가 왔기 때문에 한 곳에서 지령만 떨어뜨리면 세계를 움직일 수 있어요. 이메일로 편지도 한 장 가지고 집어넣으면 몇천 곳에 한꺼번에 싹 나가지요? 그렇던가? 나도 잘 모르겠는데.

이제 앞으로 그래요. 선생님이 여기에서 얘기하면 세계가 전부 볼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대회 할 때 무슨 말씀을 하는지 다 볼 수 있어요. 그것이 세계에 방향을 취하는 데 있어서 최고의 기록적 선도적 입장에 있어서 안 들을 수 없다구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시설을 벌써 20년 전부터 준비해 가지고 완전히 준비됐어요. 그래서 영화 같은 것, 녹음 같은 것을 완전히 갈 수 있어요. 영화도 빼 가지고 말이에요.

그런 비디오 오디오 시스템이 워싱턴과 뉴욕에 있어서 할리우드 이상 준비를 했기 때문에, 할리우드에 준비한 시설보다 좋으니까 거기를 내버리고 여기 뉴욕에 와서 우리 기관의 설비를 쓸 수 있게 돼 있다구요. 할리우드보다 뉴욕으로 옮겨졌다구요. 뉴욕에 오는 배우니 뭐니 정치?경제?문화의 본거지인 뉴욕에 자리잡음으로 말미암아, 활동하는 반경과 수입되는 모든 이익 비중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차이가 있으니까, 장사하는 사람 눈이 밝아져 가지고 이동한다는 거지요.

또 우리 호텔 방이 2천1백 실이에요. 그것을 이제는 수리를 다 해 가지고 큰 호텔이 됐어요. 종업원이 5백 명 이상 되니만큼 말이에요, 이제는 적자가 아니라 이익 볼 수 있는 호텔이 되기 때문에, 싸게 해줌으로 말미암아 전세계의 비행기 회사는 우리 호텔을 많이 이용하는 거예요.

또 장소가 맨해튼 중심에 있어요. 맨해튼 센터라든가 호텔을 중심삼고 볼 때 영화관까지도…. 맨해튼이 유명한 것이, 녹음 같은 것을 하는 것은 세계에 일등 된 것이 지금도 알려져 있어요. 방대한 영화 같은 것을 녹음하기 위해서는 우리 맨해튼 회사에서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유명하다구요. 그걸 수리해 가지고 오페라라든가 영화 촬영 같은 것을 다 할 수 있는 입장이 됐기 때문에, 그것을 돌림으로 말미암아 뉴요커 호텔에 손님이 꽉꽉 차는 거예요.

벌써 일주일, 이주일 전부터 표를 사지 않으면 안 돼요. 거기에 들어와서 자면서 자기 집에서처럼 업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좋은 상황이 돼 있어요. 그러니까 미국이 참 앞서 있어요.

악착같이 달려 가지고 자기 하자는 대로 해주기를 바라 가지고 달라붙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거 여러분도 알아야 된다구요. 이 거지 같은 패들! 달라붙어서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그걸 양도받으려고 해야 할 텐데, 내가 없으면 다 팔아먹었을 거라구요.

전문요원 비준에 맞게끔 실적을 높여 나가야

그래 가지고 그거 다 수리하고, 맨해튼 호텔도 다 수리해 가지고 이제는 유명한 장소가 됐어요. 남미도 그렇고, 또 워싱턴에도 우리가 쉐라톤 호텔을 사 가지고 워싱턴에서 제일 좋은 장소에 호텔을 수리해서 새로이 만든 이상의 호텔로 만들어 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의 우리 호텔 4백30실 되는 방에 수천 명의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데, 그 자체에 활용하더라도 사철 무슨 대회라도 할 수 있는 강당이 많아 가지고 워싱턴에서 유명해진다구요. 산 값보다도 수리하는 것이 배가 들었어요.

워싱턴에 가게 되면 통일교회 시설이라는 것을 아마 한국 사람들이 보면 놀라자빠질 거라구요. 맨해튼 센터나 비디오 센터는 미국의 중앙 방송국보다도 시설을 잘 해놨어요. 그런 건 몰라도 괜찮아요.

알아야 할 것은 뭐냐? 자기 책임소행을 알아 가지고 실적을 드높이게 되면 여러분이 어디 가든지 꼭대기에 가서 만날 텐데, 몇 년 만에 만날까 그게 걱정이에요. 내가 여러분 대해서 염려하는 것은, 다 빼앗겨 버리고 외부에서 새로이 공부한 사람, 전문요원들이 자리를 잡아 가지고 살 것이다 이거예요. 전문요원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3년 기간을 희생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전문요원을 못 당해요.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왔더라도 실제 현장에 들어가 가지고 책임자는 3년 이상 고생하지 않으면 안 돼요.

세계적인 모든 회사 체제로부터 환경 여건을 전부 다 거슬러 올라가 가지고 처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부터 내용을 분석해 가지고, 어떻게든 시설하고 개정까지 해 가지고 내놓느냐 이거예요. 그런 예산까지 세워 가지고 설계해서 만든 시설이 8퍼센트가 틀리게 되면 회사가 망해 나간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됐다구요.

여러분이 계획하면 8퍼센트가…. 8퍼센트가 얼마 돼요? 이런 방대한 큰 집도 설계하는 대로 맞지만, 시간도 맞춰야 되지만 비용도 맞춰야 돼요. 8퍼센트 벗어나게 되면 그 책임자가 손해배상을 지불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첨단 조직 활동하는 사회에 있어 가지고 그 비준에 맞게끔 움직이기 위해서는, 매일같이 신경을 돋구어 가지고 싸워서 이기겠다 이기겠다, 360도 이기겠다 할 수 있어야 한 발짝 한 발짝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기생충이 됐지 한 게 뭐예요? 선생님이 20년, 30년여 동안 내버리고 다 맡기고 갔더니 도적놈들이 돼 가지고 다 팔아먹지 않았어요? 그 녀석들은 자기들이 불리하면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다고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김명대는 왜 여기에 와 앉아 있나?「국가 메시아입니다.」국가 메시아를 누가 임명했나?「아버님이 해주셨습니다.」내가 무슨 얘기를 했나? (웃음) 나도 얘기했는데 무슨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어요. 저녁이 됐는지 밤이 되고 새벽이 돼 오는 모양이구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얘기했어요.

언론기관이 세계 정보처와 연합해 한 방향으로 가야

내가 시계를 안 가져왔는데, 몇 시야?「아홉 시 40분입니다.」저것 다 보라구. 시계를 보려고 그랬는데, 그렇게 가려 놓으니 시계를 사라고 하는 거야. (웃음) 왜 웃어요? 주인 노릇을 하기가 힘들어요, 힘들어. 저 뒤에다 조그마한 시계보다 큰 시계를 해 가지고 걸어두면 거리에서도 몇 시라는 것을 알 텐데 자세히 봐도 안 보이기 때문에, 돋보기로 해 가지고 보게 되면 보일지 말지 한 거예요. 안 보여요. 그거 관리하는 사람들은 낙제예요.

선생님이 센스 있는 사람이라구요. 워싱턴 타임스의 레이아웃을 짜는 것도 언론 올림픽 대회, 세계 유명한 수천 신문사가 모여 가지고 공개적으로 신문 편성에 대해서 누가 챔피언인가 뽑는데, 8년 동안을 워싱턴 타임스가 일등 해서 유명하다구요. ‘에라, 이제는 나 관심 없다. 너희들끼리 해먹어라.’ 그랬는데, 레이아웃 짜는 이 사람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유명한 회사에 한 번 가서 가르치고는 5만 달러씩 받는다나?

그래, ‘이놈의 자식, 너 돈 벌어 가지고 선생님 점심 한 끼 줘 봤어, 도적놈아?’ ‘몰라서 그랬습니다. 언제 초청하면 선생님이 그런 여유가 없어서 안 오실 줄 알고 그랬습니다.’ 그러더라구요. 척 보면 벌써 균형이 잡혀 있는지 어떤지, 옷 입는 것을 보면 뭘 하고 있는지, 맞는지 안 맞는지 알아요. 머리로부터 발끝까지 맞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척 보고 글씨를 잘 쓰는 것은 벌써 시각적으로 보기 좋은 거예요. 선생님도 배워서 썼나요? 내가 여덟 살 때부터 아홉 살, 열 살 될 때까지 서당에 있는 사서삼경을 읽는 30세 된 사람들의 초글을 내가 써줬어요. 입으로도 써주고 발로도 써줬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그래, 전문가가 하는 것은 뭐든지 해요.

엄덕문이 옛날에 국회로 썼던 게 뭐?「세종회관!」세종회관 5층 꼭대기에 졸대를 댄 것이 3센티미터가 틀렸는데 ‘저거 왜 저렇게 만들었느냐?’ 하니 ‘절대 안 틀립니다.’ 하는 거예요. 나는 절대 틀린다고 했어요. 그래, 사람을 시켜 가지고 당장에 알아본 거예요. 자기는 전문 책임자인데 선생님은 전문가도 아닌데 평해 가지고 기분 나빠서 그 사람은 못 견디는 거예요. 사람을 시켜 가지고 알아보니 틀림없거든. ‘선생님이 맞습니다. 어떻게 압니까?’ ‘어떻게 알기는 뭘 알아? 네 눈보다 내 눈이 전문적이니까 그렇지 뭐.’

조선소를 만들 때 독일 사람 있잖아요, 폴 워너? 나치당에 있어서 중심 연락요원을 했다고 자랑하던 녀석인데, 전쟁 가운데 계시를 받아 가지고 들어온 거예요. 선생님을 만나 봐 가지고 영적으로 가르침 받은 선생님이 사진에 나온 통일교회 교주다 이거예요. 자기가 배운 것이 군대에 있어서 콘센트 같은 것도 짓고, 갑자기 시설하는 것을 전부 자기가 책임졌기 때문에 건축을 잘 한다구요. 그래서 앨라배마 조선소 사장을 시켜 놨는데, 선생님이 갔다 하면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이 녀석이 선생님이 뭘 아느냐 해 가지고 종이를 붙여 가지고 칠해 놓고 감추고 나오는 것을 뜯어내는 거예요. (웃음) 세 번을 갔더니 무서워하는 거지요.

일본 같은 것도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현실이 지난번에 한번 얘기했지?「예. 했습니다.」했나?「예.」그 다음에는 누가 영계의 영인하고 결혼했던가? 알겠나?「예.」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정치세계에 괴짜가 돼야 돼요. 그래서 언론기관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이제 앞으로 선생님이 대학연맹하고 언론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언론기관이 앞으로 많이 필요 없어요. 하나만 있으면 돼요. 전세계의 정보처와 연합해 가지고 하나의 방향으로 가지 않으면 세계는 곤란하다는 거예요.

선문대학은 안 왔어?「예. 안 왔습니다. (황선조)」인사조치 다 했나?「예.」그러면 이제 해산해?「아닙니다. 제가 뒷정리를 하겠습니다, 아버님. 일본하고 관계도 있고, 또 도별로…. (황선조)」그러면 내일 아침에 여기에서 주일을 맞아, 돌아가라고 해?「교구장들은 아마 지방에 가야 될 겁니다.」그러니까 내 말이 그거야.

50년 일생 동안 비밀을 품고 나온 선생님

이제 알겠나?「예.」평화대사를 중심삼고 이번 어머니 대회가 중요한 거예요. 여자들을 중심삼고 맨 최고의 학력을 지니고 실력을 지니고 역사적으로 남을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야 돼요. 함부로 데려오면 안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여자로서 나는 이 나라에 있어서 여성계의 국회의원 이상 된다.’ 하는 그런 사람들을 모아 오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 조직을 중심삼으면 여자들 국회의원을 많이 만들 수 있어요.

이런 기반 없이 선생님은 레이건을 공화당이 7개 도시와 7개 주를 포기했던 것을 전부 다 승리시켜 놓은 사람이라구요. 미국의 근대 선거사에 있어서 수수께끼를 만든 레버런 문이라는 거예요. 그거 모르지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알아요? 알면 얘기 한번 해보라구요. (웃음)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말이에요, 얘기하게 되면 자꾸 들어가서 비밀이 나오기 때문에 얘기하기를 싫어해요. 50년 일생 동안 비밀을 품고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50년 전부터 얘기했더라면 왕 미치광이라고 소문내 가지고 상대할 사람이 하나도 없었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작년에 할 때도 우리 협회장이니 곽정환이니 양창식이니 미국의 마이클 젠킨슨이니 안 믿었어요. 미국의 젊은이들을 한번 기합을 줬어요. 이놈의 자식들! 왕권을 수립해서 왕권을 모시려면 미국이 제2이스라엘에 있어서 모든 왕궁을 짓고, 오시는 주님이 오면 모실 수 있는 백악관 몇 배, 호화찬란한 불란서의 루브르 박물관 이상을 만들어 가지고 초대해도 합당치 않는데, 껍데기만 가지고? 어림없지요. 안 된다는 거예요.

내가 왕권 즉위식 안 했으면 누가 그 길을 닦아야 되겠어요? 하나님을 누가 모셔야 되겠어요? 여러분은 모실 수 없어요. 그러니 훈독회를 50개 주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52일 동안 말이에요, 평균 두 시간에서 두 시간 반 이상 했고, 어떤 때는 네 시간까지 했어요. 회의도 아침 새벽에, 여섯 시에 만나 가지고 아홉 시 비행기가 있는데, 밥도 못 먹고 비행기 타러 뛰어나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지나나요? 1년 반이 지났구만.

6월 21일이 딱 1년 반이에요. 그래서 그 날을 중심삼고 천지부모안착 뭐라구요?「선포대회입니다.」18개월 되는 거예요. 그게 다 맞아야 돼요. 그런 때가 누구에게나 오는데 그것을 놓치면 안 돼요. 자기가 하는 일에 있어서 때가 왔다 할 때는, 뭐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색시고 무엇이고 다 뒷전으로 놓고 후닥딱 해서 감아쥐어 가지고 타고 날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여기에 와 가지고 초하룻날 뭘 했나? 지금 사흘째 됐어요.

오늘은 이제 대개 끝났다구요.「예.」이제 여러분은 1차, 2차에 틀림없이 자기 지역권 내에 국회의원을 당선시켜야 되겠어요. 당선 못 시키는 사람은 탈락자가 되는 거예요. 이런 조직 편성을 해줬는데, 막강한 세력 기반이 돼 있다는 거지요. 공화당인가?「한나라당입니다.」한나라당이라든가 민주당 사람들이 우리를 만나 가지고 문 총재한테 부탁을 하고…. 나한테 와서 얘기 못 하지요. 자기들이 한 꼬락서니가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없어진 사람 같은데, 보물은 감추어 놔서 아무도 몰라요. 알겠어요? 그걸 내놨다가는 도둑 맞는 거예요. 자기도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가 소유할 것, 나라가 소유할 것, 가정이 소유할 것이 달라요. 가정이 소유할 것은 아들까지도 다 누구든지 자랑해도 괜찮지만, 자기가 소유할 것은 아버지라든가 어머니라든가 선전하게 된다면 도둑놈이 담 넘어 들어와 채 간다는 거예요. 미래의 것은 보관해야 되는 것입니다. 철옹성같이 쇠를 채워 가지고 어디에다 딱 장치해서 자기가 10년, 20년 후에 발표할 것을 이윤을 남겨 가지고 그걸 유지할 수 있게 한 사람만 알게 하고 그걸 지장 없게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큰일을 하려면 비밀이 많아요. 알싸, 모를싸?「알싸!」

몇 시야?「열 시 10분 전입니다.」열 시니까 잘 사람들은 자고, 이제 가게 되면…. 내가 이렇게 늦게까지 있는 것은 말이에요, 교통이 문제이기 때문이에요.「예. 지금쯤 가셔야 됩니다.」지금이면 딱 좋다구요. 그래서 그 시간을 맞추느라고 쓸데없는 말도 많이 했다구요. (웃음. 박수)

국회의원이 되더라도 소생?장성?완성, 세 번째에 될 수 있어

그래 가지고 여러분이 이제 선전해야 할 것은 뭐냐? 돈을 들고 다니면서 누구를 공격하는 사람은 걸리는 날에는 용서 없어요. 자기 인맥을 중심삼고 상대적인 당을 비판하고 사람을 깎는 것은 용서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위해 주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한 자기 공적인 발표, 자기가 선거할 때 공식적으로 공약으로 내세운 것을 했느냐 못 했느냐, 못 했으면 무자비하게 평하라는 거예요. 국민을 우롱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여러분이 이제 앞으로 선거하더라도, 무슨 뭐 좋은 종이에다가 사진을 인쇄해서 붙이는 것보다도 신문지에다 붓으로 써 가지고 뿌리면서 활동하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문 총재는 없는데 대통령 후보를 선택해 가지고 내세우면 국민이 몇 퍼센트나 지지할 것이냐, 한번 생각해 봤어요? 선거하겠다고 눈이 붉어져 가지고 뛰어 가지고 해먹겠다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안 하겠다고 도망가는데, 국가가 보호하기 위해서 누구를 세워서 대통령 취임식 날짜 장소를 기억할 수 있게 하면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사내다운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선거해 가지고 국회의원이 되더라도 소생?장성?완성, 세 번째가 여러분이에요. 요전에 그랬으면 이제 두 번째, 다음에는 여러분도 이제 두 사람 형님을 만들어서 셋째 번은 여러분 차례니까, 소생?장성?완성에서 완성은 하나님 편이 33퍼센트, 세 번째는 하늘의 것이기 때문에 그런 프로그램에 맞춰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다해 가지고 천거한 형님과 같이, 자기 아버지를 대신한 입장에서 동생이 수고한 것을 찾아와 가지고 자기의 모든 것을 대신해 달라고 위임받아야 그런 세계에 있어서 이상적 국가체제가 상속된다는 것을 알지어다!「아멘!」

누가 서 있나? 저 녀석은 오줌 싸기에 바쁘든가, 그렇지 않으면 가고 싶든가, 뭔가에 걸려서 그래. 목이 걸리면 전부 다 안됐다고, 죽으면 나 때문에 죽었다고 그럴까 봐…. (웃음) 잘 알겠지요?「예.」앞으로 책임을 잘 해야 돼요.

내가 1년 반 됐나, 벌써? 대통령을 대해 이 녀석 네가 해야 된다고 못박는데 대가리를 저으면서 얘기하던 생각이 나요? 전라도 패끼리 뭘 못 해? 전화로 하더라도 몇 번만 하면 받아 버리고 말이야, ‘너 며칠 살려고 그래? 나 아느냐? 미국을 돌아다니면 어디 가든지 무슨 얘기를 하면 눈이 쑥 들어가 가지고 고개를 숙일 수 있는 그런 배경을 가지고 그럴 수 있어?’ 하라구.

이제부터 면을 중심삼고 3천3백 교회를 만들어야 돼요. 일본은 지금 얼마?「36만 시작하고 있습니다.」36만! 그 3분의 1, 삼 사 십이(3×4=12)니까 12만은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언제 이렇게 했노?’ 천하가 다 없어 가지고 집이 통일교회 태풍이 불어서 날아갈 걸 모르고 자고 있으니 그게 사람이에요? 개미새끼만도 못하잖아요? 그래, 정신차려야 되겠다구.

알겠나, 박도희?「예.」어디 가 있었나?「안성 연합회장입니다. 한국에 있었습니다.」뜸 바구니 어디 이스트 가든에서 갖다가 입주시켰어? 색시에게 전화 안 하고 어디 다른 데 전화하고 다니나? 물어 보면 전화도 안 온다고 그러던데? 그래?「전화했습니다.」한 달에 한 번? 남들은 하루에 두 번, 세 번 하는데 말이야. 내가 모르는 것 같지만 정보수집이 빠른 사람이야. 언론계의 왕초 아니야? (웃음)

옛날에 구보키한테 ‘이 자식, 너 어디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지 알아?’ 하니 ‘저도 모르는데 그걸 어떻게 아십니까?’ 그래요. 어떻게 알기는 어떻게 알아? 그런 걸 알기 때문에 내가 교주 노릇을 해먹어 가지고 83세가 돼도 죽지 않고 또 해먹겠다고 그러지요. 나 그런 거예요. 이중 구조를 봐 가지고 나를 만나면 첫 번째 인사할 때 눈을 보고, 자세를 보면 ‘저 녀석, 요전보다 잘못했구나.’ 하고 알아요. 센스가 빠르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척 보면 설명이 필요 없어요.

자, 그렇게 아니까 이제는 나한테 책망하지 말아요. 이제부터 그어 버려요. 이제는 법이 용서 안 해요. 그런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관리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나?「예.」체제와 법에 의해서 관리해야 되는 거예요. 그 프로그램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지금은 3대를 중심삼고 하늘의 황족권 내에 출발하는 때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실제 시험장에 나가는 여러분이 3대를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는 하늘의 황족권 내에 출발하는 거예요. 그런 때라구요. 때가 잘 하면 이룰 수 있는데, 이제 몇 년만 지나면 저 뒷골목에서 아무리 선생님을 부르고 아무리 찾아도 흔적도 못 만날 때가 온다는 거예요. 날아가 버리고 말아요.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1년, 2년 동안에 많이 컸지요?「예.」지금도 자꾸 올라가요. 올라간다구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선생님이 다 넘겼으니 지금까지 계대를 중심삼고 45도가 아니고 90도로 올라가야 돼요. 그래, 도약할 거예요, 비약할 거예요?「비약하겠습니다.」비약이 뭐예요?「날아가는 것입니다.」날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나 왔소!’ ‘네가 누구야?’ ‘당신이 좋아하는 장자가 왔습니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마중을 나올 수 있는 그런 희망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업어 달라고 하면 업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업어 줄지 말지, 발길로 찰 것을 알고 그랬다면 차이게 돼 있지요. 하나님도 할 수 없이 업어 주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 올라가 가지고 그럴 수 있는 자기 자체의 공인된 승인증이 있어야 통하지, 그렇지 않고는 안 통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알겠다는 말을 크게 해봐요.「알겠습니다!」

어디 희망을 한번 가져 볼 거라구요. 나는 이제는 쉴 때가 왔어요. 남이 모르는 가운데 큰 바다에서 몇천 파운드 되는 블루 핀 튜너(blue fin tuner)를 잡느라고 밤을 새우고 그랬지만, 이제는 그렇게 큰 고기는 싫어요. 송사리 떼가 노는 것이 세상에 제일 재미있어요. (웃음) 정말이에요. 큰 고기는 재미가 없어요. 조금만 이렇게 해도 도망가요. 송사리 떼는 뭐 사람 처음 만나면 냄새가 좋으니까 자꾸 가까이 와요. 손으로 대면 툭툭 빨아먹는 거예요. 그게 재미가 더 있다는 거예요.

크고 작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게 큰 고기보다 더 재미있으니까…. 늙은 사람은 어디 나가 다니면서 뭘 해먹겠어요? 앉아 가지고 그렇게 소곤소곤하니 영계가 나타나 가지고 하늘나라에 문 열고 들어갈 때 ‘나 왔습니다.’ 이렇게 조용조용히 하더라도 그럴 때가 오기 때문에 쉬어야 할 때가 왔어요.

쉬는데 백두산 꼭대기에 가서 쉴까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 꼭대기에다가 굴을 파 가지고 철문을 해놓고 일 개월에 한 번씩 들락날락하면서 살 수 있는 데서 쉴까요? 세상에 문 총재가 유명하다고 찾아온다고 해도 만날 수 없다구요. 왜? 도를 닦아야지요. 내가 영계를 처리할 모든….

지금까지 영계를 소개하고 그랬지만, 영계를 타고 앉아 가지고 명령 일하에 역사적인 한의 구렁텅이를 순식간에, 얼마만큼 빨리 메워 주느냐? 그것이 선생님의 꿈이에요. 내가 땅 위에 와서 당한 고생의 몇천 배 수고한 그 아버지의 효자?충신?성인?성자들이 되어 자유로이 못 산 그 하나님을 해방시켜 가지고, 내가 가는 데에 하나님이 먼저 가 기다릴 수밖에 없다 하는 그러한 아버지를 만들어서, 그 아버지 앞에 진짜 가정에서는 효자, 나라에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성자가 한번 되고 싶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꿈같은 얘기인데 다 해버렸어요, 이제는. 하나님의 편지를 보라구요. 요전 번 편지도 그렇고, 이번의 편지도 그래요. 이번에는 도수가 더 진하더라. 만왕의 왕으로서 내적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거기에 반대하는 녀석들 앞에 하늘의 책임자로 선언한 것을 알아야 돼요. 다시 한 번 읽어 봐요.「예.」

자, 기분 좋게 섰어?「예.」기분 좋게 8월 달에 재출발의 인사를 하고 싶어요?「예!」엎드려 해야 되겠나, 서서 해야 되겠나?「엎드려 해야 합니다.」거꾸로 서서 해야 되겠나? 거꾸로 서기가 더 힘드니 서서 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서서 하는 것을 제일 아름답고 가치 있게 열심히 했다는 예로 삼아 줄 테니까, 그리 해 가지고 잘 돌아가시오. 안녕히, 일본 사람은 사요나라, 양키들 대해서는 굿바이!「예. 경배 올리겠습니다. 각오와 결단의 경배를 선 채로 올리겠습니다.」(경배)

내가 어디 가 있다가 고단하면 어느 교회, 어느 집에서 뭘 하나 비행기도 있고 차도 좋은 차들이 쉬고 있으니까 한 곳에 자기 전에 딱 들어가 가지고 한 5분 동안 들렀다가 돌아올지 몰라요. 그러면 집에서 모실 자신 있어요?「예.」나라를 그렇게 지키면 틀림없이 성공하는 거예요, 선생님 이상.

선생님의 소원이 나라 찾는 거예요. 그런 소원 이상, 그런 마음 이상, 아무리 하더라도 ‘선생님을 맞을 수 있게끔 모든 것이 안팎으로 준비돼 있고, 내가 못 할 때는 죽는 것이 낫다.’ 이럴 수 있는 결의를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성공할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축복하시기를 바라면서, 축복의 은사를 남기고 나는 돌아가겠나이다! 아멘!「아멘!」(박수) *

통 일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 가운데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30년 이상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1년 미만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사람들은 나를 처음 보겠네요.

통일이 무슨 뜻인가

통일이라는 것이 무슨 뜻이에요? 통일이 무슨 뜻인가 말이에요. 개인 통일, 내 마음 몸 중심삼고 개인 통일이 중해요, 가정 통일이 중해요? 가정 통일이 중해요, 국가 통일이 중해요? 국가 통일이 중해요, 하늘땅 통일이 중해요? 하늘땅 통일이 중해요, 하나님을 아버지로 하고 그 아들딸을 중심삼은 통일이 중해요?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통일된 맨 꼭대기의 주인 될 수 있는 양반들이 누구냐? 하늘땅을 통일한 하늘땅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그러니 천지, 하늘땅을 통일하는 게 중해요, 아버지와 아들딸이 하나되는 게 중해요?「아버지와 아들딸이 하나되는 게 중합니다.」무슨 아들딸 아버지? 오늘날 땅 위에 있는 아버지와 아들딸이에요? 무슨 아버지와 아들딸? 오늘날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은 아버지가 누구인지 몰라요. 자기를 낳아 준 아버지를 아버지로 생각하지만, 그 아버지는 타락한 조상의 혈대를 이어 준 아버지인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탄세계의 혈통을 이어 준 어머니 아버지를 통해서 태어난 아들딸인 것을 몰라요.

그 아들딸로 이루어진 일족, 김 씨면 김 씨 문중 일족, 문 씨면 문 씨 일족 자체도 사탄과 연결된 핏줄의 인연을 벗어나지 못한 사탄권 내 일족이 되어 있고, 그 나라도 사탄권 하의 나라가 되어 있고, 하늘과 땅 천주, 우주도 사탄권 내에 지배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과 인류 조상이 부자지관계를 잃어버렸어요. 그게 제일 귀한 거예요. 천지를 통일하는 것도 귀하지만, 천지의 주인 될 수 있는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우리 인류의 조상인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아들딸이요, 하늘나라가 있다면 하나님 부모는 한 분이기 때문에 그 아들딸 될 수 있는 것들도 한 분의 가정을 이어 가지고 인류의 조상이 되고 인류의 혈족을 남겨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와 같은 일체, 통일된 기반에서 태어나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바라고 있던 이 땅 위의 아들딸이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몸 마음의 싸움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역사시대를 거쳐온 비통한 인류예요. 영계에 간 조상들도 그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여러분도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안 싸우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도 없구만. 그러면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몸 마음이 통일되지 못한 그 여자가 통일될 수 있는 가정을 꿈에 바라더라도 그것은 허사입니다. 불가능해요.

몸 마음이 싸우는 부부가 아무리 훌륭한 가정을 하나 만들고 싶더라도 그것은 불가능한 거예요. 그러한 가정으로부터 몸 마음이 하나 못 된 부부가 결탁해서 태어난 아들딸도 핏줄은 상속되기 때문에, 혈통이 유전되기 때문에 마찬가지입니다. 유전의 법칙은 엄격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미국 같은 나라를 보게 된다면 흑인과 백인이 원수가 돼 있지만 자기 선조들 가운데서 흑인 가운데 유능한 사람이 ―뭐 유능하지 않아도 괜찮지요.― 아버지 피라든가 어머니 피라든가 흑인과 백인이 결혼해 가지고 백인 계통의 아들딸을 낳고 흑인은 안 낳았다 하더라도 거기에서는 역사시대를 거쳐 가지고 반드시 흑인이 나오는 거예요.

흑인을 제일 싫어하는 이러한 백인인데도 불구하고, 두 부부가 아무리 싫어하더라도 그 가운데 흑인 아들딸이 태어났다면 죽여야 되겠어요, 반대의 대표자로 표적을 세워 가지고 선전해야 되겠어요? 그걸 어떻게 통일하느냐 이거예요. 그 아기를 미워하게 되면 영원히 흑백의 세계에는 통일이 없습니다. 또 흑백의 세계가 분쟁한다면 조상의 자리에 올라가더라도 영원히 조상의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평화의 기준, 통일의 기반을 찾을 수 없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자리에는 찾아가기 싫어하는 것이 인지상정

그러면 몸 마음이 싸우는 자리에 가서 구경이라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 하면 싫어한다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그 가운데 가서 너 살고 싶으냐?’ 할 때 ‘퉤!’ 하고 침 뱉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자신들이 현재 몸 마음의 평화의 경지를 갖지 못하면 영원한 평화를 그렸댔자 그건 꿈이에요. 무슨 종교를 믿거나 무슨 주님을 사랑한다 해도, 주님과 사랑하는 하나님은 몸 마음이 하나된 곳에 찾아가고 싶어하는 겁니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데 있어서 두 마음을 품은 자리에는 찾아가지 않습니다. 이 땅 위의 타락한 세계의 부모들도 그런 자식을 싫어하는 거예요. 친구들 가운데서도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은 친구들 가운데서 제외하고 싶은 것이 우리 인간의 본심을 지닌 사람의 상정(常情)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가정을 보면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었어요? 통일되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는 걸 봤어요, 못 보고 살았어요? 여기 참석한 사람 가운데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지 못하고, 나면서부터 그 아들딸 앞에 추모의 대상이 되고, 영원히 ‘나도 저런 우리 어머니 아버지처럼 하나된 가정을 가졌으면….’ 하고 소원할 수 있는 그런 아들딸을 남기고 산 부모가, 통일된 그런 부모가 있었느냐 하면 없었어요.

그러면 하나님은 통일된 기반을 찾아 거기에 살고 싶고 안식하고 싶어하시는데, 이 땅이 싸움터로 연결된 세계 정상이요, 천상의 지옥까지 싸움터가 벌어진 그 세계에 하나님이 살 수 있는, 평화의 대왕마마가 살 수 있는 기지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수많은 성인 현철이 왔다 갔지만 외적인 가정에…. 그렇잖아요? 공자님도 와서 ‘가화는 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 했는데, 만사성의 뿌리가 뭐냐 이겁니다. 공자님이 가르친 말이 아니에요. 공자님의 가르침은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오륜(五倫)을 얘기했지만 그 오륜에는 사랑이라는 말이 없어요.

부자가 유친해야 돼요? 부부가 유별해야 돼요? 장유유서, 장유유서야 그래야지요. 붕우유신, 친구끼리 믿기만 해야 돼요? 행동은 안 해야 돼요? 이런 걸 볼 때, 정서적인 개념이 결핍되어 있습니다.

신이 누구냐 하면, 인격적인 신은 하나님 외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인격적인 신인데, 그 인격신이 갖고 있는 심정의 바탕은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중심의 자리에 계시다는 거예요.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 안 되고는 천국 못 갑니다.

내가 영계를 잘 아는 사람이에요. 4대 성인들까지 데리고도 요즘 놀고 싶으면 놀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영계의 사실에 무지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몰라요. 그래 가지고 뭐 전통적 기독교회, 무슨 종교, 유교, 불교니 떠들었다가 지금에 와 가지고….

지금 기독교의 주인이 누구냐 할 때, 누구예요? 돈 가지고 싸우는 사람이 주인이 돼요? 권력 가지고 싸우는 사람이 주인이 돼요? 장로 하나 따기 위해서 별의별 모리 간신배 행동을 하는 거기에 하나님이 있을 수 있어요? 물이 더러워요. 평화의 물이 고이지 않은 것은 잡탕이에요. 사탄도 싫어할 수 있는 물이 담겨진 사람의 몸뚱이에 하나님이 들어와 안식할 수 없습니다. 꿈을 꾸지 말라는 거예요. 그걸 정화하려면 어디서부터 해야 되느냐 하는 근본 문제를 아무도 몰라요.

내 몸 마음의 통일을 어디서 찾을 것이냐

그런 모든 문제에 있어서 여기 서 있는 사람은…. 왜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통일이 좋지만 내 몸 마음의 통일을 어디서 찾을 것이냐? 이것은 인간 생애 역사를 넘어선 숙제요, 해답할 수 있는 해결책이 없어서 신음을 해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신음하는 사람도 못 봤어요.

그러면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구성 끝까지, 천상세계와 하나님 품까지 찾아 들어가 가지고 당신이 원하는 평화의 기지가 어디냐고 물어 볼 수 있는 효자 떼거리가 있으면, 그 가운데 대표적인 사람은 그걸 물어 가지고 평화의 정착기지를 중심삼고 거기에 뿌리를 내리고 싹이 나오고 순이 커 가지고 큰 나무의 열매, 평화의 열매를 거둬서 심어 가지고 거둘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나무의 결과를 다시 수확하면 3대도 못 가서 이 천지에는 평화의 동산이 생길 것이다 생각하는데, 여러분이 살고 있는 데가 평화예요?

여러분의 할아버지 할머니 사는 곳이 평화예요? 올라가 가지고 우리 1대조 아담 해와의 그 가정이 평화예요? 타락했어요. 지옥으로 거꾸로 꽂아 넣었다구요. 요사스러운 패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아났다면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답변해 보라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몸 마음을 통일한 지 오래 됐고, 가정 통일을 하고 국가 통일을 넘어서 세계 통일, 하늘나라와 지상 지옥을 철폐해 놓고 통일을 주장하는 그 패들이 소위 말하기를 제4차 아담권 해방의 자리에 선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섭리니 주님, 예수니 공자니 4대 성인의 혜택도 필요 없다 할 수 있는 해방된 자리에 와 있다는 그 자체를 두고 볼 때, 몸 마음이 하나님을 닮았어요? 문제예요.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여기에 선 문 총재는 ‘우주 주관 바라기 전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표어를 중심삼고 역사에 없는 투쟁을 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현세의 혼탁한 세계에 흘러가는 물결들이 언제나 혼탁할 줄 알았지만, 먼 거리를 흘러가는 데 있어서, 이것이 바다에 가까우면 유유히 흐르는 물결을 따라 가지고, 거기의 모든 무거운 모래알이나 먼지 같은 더러운 것은 가라앉아 서서히 대해에 들어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기나긴 인류역사가 몇천년 흘러나와 서서히 바다로 들어갈 수 있는 강줄기같이, 모든 걸 정화하기 위해서 흘러가는 그런 물줄기를 타 가지고 이제 맑은 물 대양의 세계에 참석할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영계와 인생 생활은 딱 마찬가지입니다. 들어가게 되면 대번에 부딪치는 것이 짠물이다 이거예요. 담수에도 하나 못 된 그런 문제의 존재가 짠물, 해수를 만난 세계에서 하나될 수 있어요? 자신 있어요?

뭐 전통 교회,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하는데 그거 뭘 하는 작자들이에요? 통일교회 문 총재를 반대했지만 이제는 다 쓰러져 갔습니다. 미국 자체가 이제는 문 총재를 장로교의 창시자 이상으로 모시고, 성결교, 감리교, 무슨 종파 등 모든 종파장들이 영계에서 통일되어서 ‘문 총재의 통일천하의 평화이상을 배우자!’ 해 가지고 지상의 요사스러운 대가리들을 세뇌하라고 명령할 수 있는 때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자기 개인의 몸 마음도 하나 못 되어 가지고, 세계 통일의 왕자, 하나님과 아들딸로 통일된 아들의 모습에 있어서 ‘아버지, 이리 오소.’ 할 수 있는, ‘아버지, 나 가겠습니다.’ 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초우주적인 기준에서 그런 것을 갖추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 마리도 없어요. 그래, 주인이 없습니다.

자기 자신은 물론 가정?국가?세계의 주인이 없는 것이 문제

여러분 마음의 주인이 누구예요? 여러분 가정에서 부부의 주인이 누구예요? 말해 봐요. 주인이 누구예요? 우리 부부가 사랑하는 그 사랑이 영원 평화의 뿌레기에서부터 가는 도중과 종착점에서도 돌고 도는데, 천년 만년 돌더라도 변함이 없는 통일된 부부의 사랑의 기둥을 세우고 있느냐 할 때,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입을 열고 눈을 열고 오관을 가지고 작동하고 생활하는 그 자체가 얼마나 요사스러운 패냐 이거예요. 칼이 있으면 칼로, 무슨 폭탄이 있으면 일시에 폭탄으로 해서 가루도 없이 날려 버리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것을 붙들고, 요즘에는 뭐 개인주의? 이 쌍놈의 자식들! 그 개인주의로 얼마나 가나 보라구요. 선생님이 와서 좋은 말 할 줄 알았더니, 슬픈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눈도 1.2로 하나되어야 되고, 코도 감기가 들어서 찡찡 코가 되면 기분이 좋아요? 입술도 3밀리미터만 틀어지면 말하기 힘들어요. 이 귀도 그래요. 이게 완전히 균형이 돼 가지고 박자가 맞아야 돼요. 올라갈 때 같이 올라가면 안 돼요. 숨쉬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남자 여자가 있는데 남자는 강하고 여자는 약하니 밀어 주어서 약한 데는 다시 거기에 약한 소질의 중심 되는 나를 감아서 하나 만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필요한 것은 남자다! 그래요? 선생님이 제일 필요한 것이 제자다! 그래요?

무슨 제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제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남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부모,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가족,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종족과 나라와 세계를 안 갖고 있습니다. 주인이 없어요.

이것을 사실로 이론적으로 전개해 가지고 핵심을 검토해서 세우고자 원하는 마음을 가진 뜻 있는 정의의 용사가 있다 할 때는 방황에 방황을 하고, 땅을 치고 통곡할 것이고, 어디 가서 방향을 찾아 정착하느냐? 위도 모르고 아래도 모르고, 앞이나 뒤도 모르고, 좌우도 몰라서 어디든지 정착할 수 없다 이거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잘났다고 어깨에 힘 줘 가지고 ‘아이고, 내가 아무개 목사다.’ 하는데, 나 통일교회의 교주입니다. 교주예요?

미국 대통령 자신도 나를 필요로 하는 단계에 왔습니다. 유엔(UN)도 나를 부정하지만 두고 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움직이는 대로 천하가 움직이지 않는다 이거예요. 평화의 근원 요소를 중심삼고 탕약을 짓게 되면 그걸 먹어서 평화의 치료 된 사랑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런 평화의 요리 탕을 조제할 수 있는 왕초가 누구냐? 그것이 소위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이라고 말한다고 세상이 요사스러운 자들이라고 하겠지만, 요사스러운 것은, 미친 것은 미친 사람으로 취급되고 흘러가 버리고 없습니다.

술 먹는 작자는 술 먹다가 없어지고, 노래하고 춤추고 자기 만족을 찾아가는 향락주의의 육체파들도 흘러가 버리고, 남을 수 있는 것이 뭐냐? 통일적 행적에 있어서 영원히 핵으로서 남아질 수 있는 심신일체, 가정일체, 국가일체 기준을 남기는 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소원입니다. 그런 소원의 때를 이루기 위해서 통일을 강조하는데, 몸 마음 통일, 가정 통일, 종족 통일, 민족 통일, 국가 통일, 천지 통일,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어화둥둥, 내 사랑이야!’ 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어화둥둥이 뭐예요? 공중에 떠 가지고 춤추고 하나님과 좋게 살 수 있는 그런 이상을 말해요. 그런 사람이 있어요? ‘문 총재가 그냥 그렇게 얘기하는 것이지.’ 그렇게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내 생애의 투쟁적 역사를 놓고 말하는 거예요. 생사지권을 걸고 국경을 중심삼고 넘느냐, 국경이 철폐되느냐 하는 싸움의 역사적 승리의 패권 자리에서 결론적인 말을 하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신 있어요? 손 들어 봐요. 훌륭한 목사가 있으면 내가 물어 볼 거예요. 여기에 대통령 해먹던 작자가 왔으면 물어 볼 거예요. 답변 못 해요.

그래, 가정의 왕초가 통일적인 가정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그걸 넘어서 백의민족이 일족의 평화의 중심이 될 자격이 있어요? 또 그들이 일국을 넘어 가지고 세계에 모체가 될 수 있는 평화의 기지를 남길 수 있느냐 하면, 없어요. 주인 없는 세상입니다.

몸 마음의 평화의 주인은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

그러면 누가 주인이 될 것이냐? 문 총재가 주인 안 됩니다. 개인의 몸 마음의 평화의 주인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라는 말을 부정할 수 없어요. 절대 가치의 원천을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가치 중에 제일 되는 평화의 가치, 그걸 어디서 찾을 것이냐?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몸 마음이 통일된 주체이니, 그 주체의 근원적인 기준의 안팎에 작동하는 작용적 순환노정과 일치될 수 있는 그런 궤도에 들어가지 않고는, 하나님보다 더 크게 되면 커질 수도 있고 작게 되면 작은 상대가 되어 주체 대상의 관계를 가질 수 있는 환경에서만이 통일권을 가상적이라도 만들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진짜 불가능한 겁니다.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 있어요? 이런 입장에서 통일교회는 요즘 말하기를, 5대 성인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상에 결의문을 통고하는데 ‘문 총재를 따라가라!’ 한 것입니다. 그래, 문 총재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5대 성인들이 결의해 가지고 따라갈 수 있는 뭐가 있어요? 얼굴이 미남이에요, 가진 것이 뭐예요? 팔십 넘은 노인입니다. 여기 팔십 이상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있어요, 없어요? 이름이 뭐야? 재수 없게 여자가 손드는만. (웃음)

여자들이 집안에서 소리를 내게 되면 어떻게 된다구요? 암탉이 울면 집안이 통일된다고 그랬어요, 망한다고 했어요? 뭐예요? 박 뭣이?「박정민이에요.」정민이가 아주 뭐 이름은 ‘두들길 박’ 자, 도끼 박같이 생겼다구. 박에다 달아놨어, 두드려 패서. ‘클 박’이니 뭐니 해서 좋은 뜻을 갖다 붙였지만 말이야. 박정민, 바르고 민첩하고 비판적인 머리가 있기 때문에, 눈을 보니 그럴 수 있고, 입을 보니 노래도 잘 하겠구만. (웃음)

한번 나와서 노래해요. 내가 말하기가 힘들어요. 어제도 고단하고, 와 가지고 한 시도 쉴 수 없게끔 고달픈 왕자와 같이 살고 있는 사람인데, 동정하는 사람이 한 마리도 없더라구요.

자기가 고단하면 선생님 앞에서도 체면 불구하고 혀를 내놓고 헤…. 눈을 감기에도 부족한 모양이에요. 눈감고 혓바닥을 내밀고 졸고 있는 사람이 많아요. 여기 졸고 있는 사람은 없지요? 오늘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은 ‘아이고, 문 총재 소문은 많이 들었는데 그렇게 생긴 양반이구만. 말은 또 그렇게 깜찍스럽게 하노? 쪼그맣게 쩨쩨하게.’ 할 거예요. 쩨쩨하잖아? 노래 한번 해봐요, 박정민! 박수들 하라구요. (박수) 거기 올라가서 해. 왜 나한테 가까이 오나? (웃음) 저 높은 데 올라가서 하라구. 여자들은 부르면 선생님 옆에 서 있으려고 한다구. 내가 말하는 장소는 여기던가 어디던가? 너무 가운데에서 얘기하게 되면 좋지 않아요. (박정민 원로식구 노래)

「……♬♬참부모 사랑, 참부모 사랑, 참부모 사랑~」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하면 참부모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하면 참부모의 아버지가 되겠다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누가? 하나밖에 없는 님이에요. 그러니까 참부모 사랑을 찾을 만도 하지요. 두 님이 아닙니다. 그래, 하나님이라고 해요, 두 님이라고 해요? 하나님! 절대자 하나님, 유일자 하나님, 불변자 하나님, 영원자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

하나님의 속성은 많아요. 손이면 손을 중심삼은 속성이 있고 사지백체의 속성이 많지만,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제일 좋아하는 그 속성, 중심 속성이 뭐냐? 오늘 통일교회에 처음 온 사람은 잘 들어요.

하나님은 절대 속성의 주인이다! 맞아요?「예.」절대는 둘이 없어 요.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 다음에는 유일적인 속성의 주인입니다. 유일이면 같을 수 있는 상대가 있어요? 없어요. 그 다음에는 불변적 속성의 주인입니다. 하나님은 한번 나서 천년 만년 모양이 변하지 않아요. 아침이나 저녁이나 변함이 없어요. 인간세계에서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는데, 변화무쌍한 세계에 그걸 믿고 붙들고 살겠다면서 붙들지도 못하고 따라가지도 못하고 산다는 인간이 그거 망국지종이오, 흥국지종이오? 망국지종이에요. 불변적 주체의 주인이 하나님입니다. 그 다음에는 영원한 주체성을 가진 하나님입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 해봐요.「절대?유일?불변?영원!」국회의원 해먹고, 도지사 해먹고, 정당의 총재 해먹고 부총재 해먹고, 대통령 부통령 다 해먹었다 해도 이것은 기억해 둬야 돼요. 싫더라도 기억 안 하면 큰일납니다. 천상에 가게 되면 그 도리를 중심삼고 엮어져 있기 때문에, 이것을 부정할 때는 천상세계 어디에 발을 들여놓고 쉴 자리도 없어진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내가 믿더라도 하나님을 믿기 전에, 예수님을 믿기 전에 하나님 속성의 주류인 절대 성품의 주인을 믿는다 해야 돼요. 예수님이 중심이에요, 하나님이 중심이에요?「하나님이 중심입니다.」하나님을 봤어요?「여기 계시잖아요? (박정민)」(웃음) 쌍놈의 간나! 그딴 얘기를 하니 내가 이단자의 괴수라는 말을 들었다구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물어 보면 ‘거기 말하는 사람이 주인 아니오?’ 해서 내가 곤란할 때가 많아요.

도둑놈들을 모아 가지고 있는데, 금은 보고가 어디 있다는 걸 중심삼아 가지고 직고로 가르치니 그 금고가 편안하겠어요, 도둑 맞겠어요? 담이 막혔더라도, 성을 만들었더라도 성을 뚫고 들어와 가지고 안방의 금고를 채 가는 도둑놈이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안심하고 말을 잘못했다가는…. 여자가 날 망쳐 놨어요, 여자. 여자! 여자가 통일교회 문 선생을 욕먹게 했습니다. 여자들이 남자 중에 제일 좋아하는 남자는 문 총재다 이거예요. 그래요? 그래요?

나보다 누나 자리이구만. 여든 일곱이 됐으니까, 나는 여든 셋이니 4년 위의 누나예요. 누나를 대해서 반말을 하고 이렇게 욕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오, 가법을 아는 사람이오? 누나 되는 박정민 아줌마라도 절대적인 가법, 유일적인 가법, 불변적인 가법, 영원한 가법은 나한테 배워야 돼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배워야 됩니다. 그것이 틀렸는지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검증해서 빨리 알고 싶으면, 배때기를 왜놈처럼 할복해 가지고 들어가 보라는 거예요. 문 총재가 거짓말했나.

속성 중에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오늘 참석한 여러분은 기억해 둬요. 절대 속성, 그 다음엔?「유일 속성!」유일 속성, 그 다음엔?「불변 속성!」그 다음엔?「영원 속성!」

이 아저씨는 어디서 왔어? 아, 그 뒤에 있는 아저씨 말이야. 왜 따라하지 않아? 훌륭해서 그런가? 하나님의 절대 속성을 말하는데, 겸손해야 복이라도 받지. 하나님의 채찍이 머리에 임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환경을 몰라 가지고 자기 위신을 세우면 그는 그림자가 되고 먼 거리에 떨어져 나가야 된다구요. 아시겠습니까? 아시겠어요, 아저씨?「예.」

타락의 결과로 하나님의 속성을 닮아나지 못한 인간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절대, 한번 해봐요. 절대!「절대!」필요해요?「예. 필요합니다.」유일 속성!「유일 속성!」불변!「불변!」영원!「영원!」그가 누구인지 알아요? 내 아버지입니다. 그래, 아버지인 줄을 알았어요?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내 아버지라는 거예요. 그게 기분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좋으니까 아저씨도 절대 속성의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았으니 닮아야 된다는 거예요.

눈도 닮고, 코도 닮고, 입도 닮고, 손발도 닮고, 몸 마음 전부 다 닮아 있는데, 하나님은 눈이 1.2 본박이 눈이 되어 있겠어요, 안 되어 있겠어요? 절대적이니까, 그 절대가 둘이 하나되니까 그 이상 올라갈 사람이 없어요. 코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어 있고, 입도 다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어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느니라! 곤충세계도 쌍쌍이요, 식물세계도 쌍쌍이요, 동물세계도 쌍쌍이요, 인간세계도 쌍쌍이요, 몸 마음 세계도 쌍쌍이 되어야 할 텐데 전쟁이 웬 말이에요? 생각해 봤어요? 그 숙제를 어떻게 풀어요? 그건 왜냐?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자식이 이별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식들이 커 가지고 형제의 자리, 복중의 수중에서 쌍태와 같이 누나 동생, 오빠 동생으로서 자라면서, 어머니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하나되기 위해서 어머니가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고, 어머니가 아버지와 영원히 절대?유일?불변이 됐으면 그 아들딸도 죄와 타락이 없었던 갈라지려야 갈라질 수 없는 하나님을 닮은 아들딸이요, 하나님을 닮은 그 아들딸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그 자체의 아들딸로 크기 때문에 오빠 되는 아담하고 동생 되는 해와하고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가를 수가 있어요?

형제 가운데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갈라놓을 수 없어요. 아버지도 못 갈라놓고, 하나님도 못 갈라놓고, 이 우주에 존재하는 그 어떠한 존재도 그것을 갈라놓을 수 없어요. 그러한 존재는 우주의 저 높은 데 창조주로부터 거기에 속한 최소의 피조물까지 이를 보호하고 이를 둘러싸 가지고 안식시키는, 안정한 자리에 정착을 바라는 것이 우주 만상이었느니라! 아멘!「아멘!」그렇기 때문에 그런 존재가 여러분들이에요.

여기에 칠판 안 가져다 놨구만. 내려갔다가 올려오려다 팔십 노인이 넘어지면 어떻게 할 테예요? 장사 치르겠어요?

보라구요. 정(正)에서부터 분(分)이 돼요. 분이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성상 형상이 커 가지고 그 이상 남자나 여자나 아무리 봐도 바랄 것이, 하나님에서 태어났으니 하나님하고 그 다음에 갈라졌으니 플러스 성품은 마이너스 성품을 절대, 마이너스 성품은 플러스 성품을 절대시해서 하나님같이 닮을 수 있는 자리가 뭐냐?

커 가지고 여자는 여자의 갈 길을 교육받고 남자는 남자의 갈 길을 교육받아서 대학 나오고 석?박사가 되어 가지고 세상에 바랄 게 없다, 나라의 대통령이든 군왕이든 그들과 근원적인 기준에 비교하면 내가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자신만만한 남자 여자들도 그 자신만만한 왕의 자리가 그리운 것이 아니라 원인이 분립됐으니 하나되는 자리를 원합니다. 하나되는 자리입니다.

그래, 통일교회에서는 이성성상의 뭐라구요? 하나님은 중화적 존재로서 격으로는 남성격이라는 사상적 철학계에 총론을 내리고 있어요. 그걸 설명할 수 있는 누가 있느냐 하면 아무도 몰라요. 철학자, 종교가한테 물어 봐도 깜깜천지더라구요.

그래, 하나님을 닮고 싶어요, 안 닮고 싶어요?「닮고 싶습니다.」안 닮고 싶으면 죽으라구요. 미리 죽으면 죄짓기 전이라 순수해요. 칠십 팔십 되어 늙어 죽도록 어영부영 살다가 별의별 똥물을 묻힌 죄를 지은 그 동상을 남기고 죽지 말라는 거예요. 순결할 때, 청소년 때, 결혼도 하기 전에 자살하고 싶은 소년들이 많아지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잘살고 어영부영 제멋대로 살아 봤자 오늘날 정치 지도자, 경제 지도자, 난다긴다하는 남들이 훌륭하다는 간판을 붙이고 다니는 것이 똥 구덩이만도 못해요.

아, 구더기 수놈은 구더기 암놈을 찾아가는데, 호모니 무엇이니 이게 뭐예요? 사랑하는 데 있어서 남자 남자끼리 부부생활을 하는 것을 국가적으로 요사스런 망국지종의 결혼을 해 준다는 법까지 만들려고 해요. 이놈의 자식들을 내가 제일 미워해요. 어디 남아지나 봐라 이거예요.

호모, 레즈비언,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세계에 영원히 프리 섹스의 개념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아저씨! 아저씨!「없습니다.」없어요. 그거 자신 있어요. 자신 있으니 그렇게 큰소리를 한다구요. 선생님이 물어 보니까 ‘처음 만나는 사람이 왜 물어?’ 하고 기분 나빠서 ‘없습니다!’ 그랬어요, 기분 좋아서 ‘없습니다!’ 그랬어요? 나는 기분 좋아서 ‘없습니다!’ 했다고 봅니다. 기분 나쁘지 않지요? 그래도 인사할 줄 아네.

선생님의 가르침은 죽어서라도 배워야 돼

문제가 커요. 내 눈을 갖고 나와서 천하에 어디 가서 ‘내 눈을 본받아라.’ 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있느냐 할 때에 한 마리도 없어요. 한 마리도 없으니까 욕을 해도 참소할 자가 없으니 함부로 대해도 되는 거예요.

이런 공석에서 목사의 네임밸류를 가지고 대중 앞에 한 마리도 없다는 그런 말을 한 것이 여기 대중을 무시한다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에 와 앉아 있는 사람은 거룩하니 그 이상 인정하고, 그걸 빛나게 하기 위해서, 한 마리도 없다고 그런 것은 더 높여 주기 위한 말로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은 이중의 축복을 받는 거라구요. 지옥의 축복도 점령할 수 있고 하늘나라의 축복도 점령하기 때문에, 이율배반의 말을 하는 것도 이율배반이 아니고 상응할 수 있는, 지옥을 거느려 가지고 천국화할 수 있는 왕초를 만들기 위해서 그런 말을 한다 할 때는 레버런 문을 만년 참소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래요.

남자로 생겨나서 ‘저 여자는 하나님 빼놓고 하나님 이상 내가 필요한 사람이다! 그런 여자다!’ 하고 생각한 남자가 있었어요? 하나님도 모르니까 생각할 사람은 없지요.

보라구요. 사랑하는 부모, 훌륭한 부모, 대통령도, 하나님 부모도 마찬가지라구요. 그 부모가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말하게 될 때, 그 아들딸이 아버지보다, 어머니보다 잘났다 할 때 그 어머니 아버지가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나는 나쁘다! 여러분은 어때요?「좋습니다.」난 나빠, 이 쌍것들아! 이거 왜 그렇게 조용하나? ‘이 쌍놈의 선생아, 좋아!’ 이렇게 답변할 수 있는 자신이 없어요.

자신이 없는 데 있어서 절대 개념이 정착할 수 있어요? 유일 개념, 불변 개념이 정착할 수 있어요? 없다 이거예요. 자신 없어요. 하나님을 소개해 줄 자신이 없어요.

통일교회는 ‘그럴 것이다.’ 하는 말이 아니고 ‘그렇다.’ 하는 것입니다. 결정론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욕을 많이 먹었어요. 철학에도 인식의 개념에 대해 정의를 못 내리고 있는데, 결정적 개념을 해 놓고 ‘천지는 여기 따라가라!’ 하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은 반대하고, 종교계도 반대하고, 정치계도 반대한 것입니다. 내가 경제세계, 정치세계, 문화세계, 대학의 학술세계 어디나 손 안 댄 것이 없는 사람이고, 나한테 이기겠다고 별의별 왕초가 시험해 가지고 문 총재를 죽여 놓고 대통령 해먹겠다, 상원의원 해먹겠다, 경제계 왕초가 되겠다 하는 그런 사람을 많이 봤어요. 그런 사람들에게 내가 져 본 적이 없습니다. 싸움으로, 주먹으로도 그래요.

그런 얘기를 하고 자화자찬하다가는 오래 살지 못하기 때문에 자랑하고 싶지 않아요. 몇 년이라도 해먹어라, 하고픈 대로 하라고 방치해 가지고 자기 안식의 마음을 가지고 새로운 길 개척의 왕자가 될 꿈을 꾸는 사람이 있지만, 선생님의 가르침을 피할 수 없어요. 죽어서라도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라는 말

그러니까 5대 성인들이 문 총재를 뭐라고 그래요? 구세주, 그 다음에 뭐라고 해요?「참부모라고 합니다.」참부모? 참부모가 도대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세웠다는 거예요. 그러면 참부모라는 말은 왜 인간세계에 없었느냐? 몸과 마음이 싸워서….

인간은 이중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육신 생활과 영적 생활을 하게 돼 있습니다. 육신은 주체 되는 마음세계에 순응할 수 있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있어서 부모 대신 모시고, 왕 대신 모시고, 스승 대신 모시고, 어떠한 도서관 안에 꽉 잠겨 있는 책 이상 가치적 존재로 모시고 그를 위해 따라갈 수 있는 몸뚱이가 됐으면, 그 마음이 가는 세계에, 같이 왕좌에 가면 왕좌에 가 앉을 수 있는 몸뚱이가 되는 거예요. 그거 이치에 맞는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아무리 미력한 여자들이라도…. 여자들이 참 놀라워요. 조그마한 콩알만한 여자들도 말이에요, 남자 중에 세계에 이름난 남자 옆에 가 가지고 옆구리를 찌르면서 ‘나 점심때 점심 못 사겠으니 점심 값 주소.’ 할 때 그 유명한 남자가 점심 값 주겠어요, 안 주겠어요? 저 아저씨!「주겠습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 있으면 주겠어요? 문 선생이 그보다 더 가냘픈 여자 모양으로 나타나면 점심 값 줄 거요?「예! 주겠습니다.」거짓말 마라! 내가 남자인 것을 알 때 눈이 뒤집어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주겠습니다, 그 따위 말을 누가 믿나? 믿으니까 다 망하는 거예요. 안 믿어야지요.

솔직한 길은 정의와 통하는 거예요.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고는 정의와 영원히 통하지 않아요. 안착의 장소가 영원히 없어요.

선생님이 무엇을 연구 안 했겠어요? 내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종교와 과학이 어떤 것이냐? 정치와 종교가 어떤 게 귀한 것이냐? 사상과 종교가 어떤 게 귀한 것이냐? 남모르는 사실을 내가 앎으로 말미암아 귀한 것을 분별해 가지고 세계에 간판 붙여 가지고 장사를 해먹고 살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통일교회를 세웠겠어요, 죽을 수 있는 사람을 살려 줘 가지고 평화의 천국으로 데려가자 하는 마음으로 세웠겠어요? 그 장사의 이익이 첫번 것이 크겠어요, 다음 것이 크겠어요? 아저씨!

아저씨, 답변하면 복 받습니다. 친구가 되는 거예요. 가서 일기 써 놓으라구. ‘야, 문 총재가 요런 말 할 때 기분이 나빴지만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세 번 하다 보니 기분이 좋아서 또 물어 보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생기는 날에는 통일교회 미치광이가 되는 줄 알아요? 제대로 안 되었으니 그렇지.

미친 사람 하면 나 이상 미친 사람이 어디 있어요? 효자가 뭐냐 하면 부모를 사랑하기 위해서 미친 사람을 말하고, 충신은 뭐냐 하면 군왕을 사랑하기 위해서 미친 사람을 말합니다. 미친 자의 왕초가 될 수 있는 사람을, 효자를 부모도 원하고 하나님도 원해요. 안 그래요? 몇 등 1등, 2등, 쓰레기통에 들이박힌 것을 가지고 자기 효자의 간판을 붙이고 ‘내 아들딸이 잘났다.’, ‘내 충신이 잘났다.’ 하는 건 쓸데없는 거라구요.

자, 그러면 제일 문제는 뭐냐? 그 4대 주류 속성을 내가 알았으니 그 속성의 정착지는 어디냐 이거예요. 이것은 철학과 인문 가운데 다 정리하고 갈 문제예요.

어디예요? ‘어디이긴 어디야? 내 눈이 좋고 내 눈이 아름답게 생겼으니 내 눈이 그 정착기지이다.’ 맞아요? 내가 학자가 됐으니 유명한 명강사, 천하의 누구도 내 입으로 하는 말에 탄복해 가지고 무릎을 꿇고 백년 기억해 가지고 천년 역사까지도 남기자고 다짐하는 제자가 있더라도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에 있어요? 눈에도 있지 않고, 코에도 있지 않고, 귀에도 있지 않고, 손에도 있지 않고, 발에도 있지 않고, 배꼽에도 있지 않아요.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할머니, 오늘 잘 들으소. 통일교회 문 선생에게 반합니다. 미쳐요. 어디 기성교회 다니다 들어왔어? 아줌마, 기성교회 다녔더랬어? 왜 여기 왔어? 잘 믿다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이 모시러 올 때 가면 좋을 텐데. 나는 풀무로 닦달을 해 가지고 달구어 두드려 패고 내가 원하는 사람으로, 할머니로 만들려고 하는데 그것 좋아요? 좋아요? 예? 무엇이? 귀가 먹었어?

여기 박정민은 내가 뭐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오순도순…. 나가는데 따라가더라도 박찰 수 없어요. 오늘도 아침에 와 가지고 거북할 텐데 일어서서 노래하라니까, 팔십 노인에게 젊은 놈들을 앉혀 놓고 노래하라는 것이 정상적인 집회예요, 비정상적인 집회예요? 나 비정상적인 집회라는 걸 아는 거예요.

그러니 정성들인 그 정성은 젊은 사람이나 할아버지나 배 안의 아기까지도 가져야 할 것은 틀림없는 것이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을 빼서, 한 사람이라도 빼서, 나보다 위에 있으니까 노래하니 나도 그 노래 소리에 ‘어화둥둥 내 사랑이야….’ 한 거예요. 참부모라는 말이 좋기야 좋지요.

참부모, 해봐요.「참부모!」참수박!「참수박!」참참외!「참참외!」참오이!「참오이!」참복사!「참복사!」참사과!「참사과!」참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참눈깔! 눈깔이라 하니까 이상하지만, 저깔을 생각하지 말아요. 참눈깔, 참 코때기, 참 이판, 참 어깨! 남자 어깨가 좋아요, 여자 어깨가 좋아요? 여자는 이렇게 해놓고 팔을 벌리면 되지만, 남자는 이렇게 크게 해 가지고 삼각지대 여기 다리를 붙여요. 반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하고 전차를 타게 된다면, 여자 둘 앉은 가운데는 할아버지가 구멍을 뚫고 척 하고 앉더라도 실례라고 하는 여자들은 망국지종이에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둘이 지금 앉아서 궁둥이가 크니까 가운데가 비었거든요. 이래도 문제고 이래도 문제라구요. 종일 이러고 있는데, 거기 할아버지 어깨 큰 사람이 싹 들어가게 되면 노망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천리 길 멀다 않고 달리다 보니, 지금까지 고달프게 이랬다저랬다 하느라고 허리가 구부러지고 요지경이 벌어졌는데, 할아버지가 들어오니 이거 왜 이렇게 균형이 잡히느냐 이거예요.

균형에서부터, 평화에서부터 통일이 된다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은 얘기해요. 내가 질문할게요. 코너에 몰려 가지고 도망가야 된다구요.

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자리에 정착하는 것이 천리

통일교회에 바보 사람만 모여 사는 줄 알았지요? 천하에 통일교회 교인 이상 지혜롭고 똑똑하고 이론적인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어디 가서든지 말 팔아먹고 살지 힘 팔아먹고 사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여기 어제 청평에 왔던 졸개 녀석들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보라구요. 청평에 갔다가 여기 늦게라도 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그래도 청평에서 새벽같이 와 가지고 지금 여기 왔을 텐데, 여기 있는 사람들은 요즘에 뭐 통반격파 논리를 얘기하면, ‘아이고, 남북통일은 뭐 다 됐더구만.’ 할 수 있게 돼 있어요. 그런 자신 있는 놀음을 할싸, 말싸?「하겠습니다.」

통반격파 알아요?「예.」반장에서부터, 통장에서부터, 동장과 반장으로부터 이장으로부터 면장 기준만 통일교회 사람이 점령하는 날에는…. 대통령도 거기에 포위돼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 반에 살고 그 통에 살고 있잖아요? 요걸 몰랐어요. 두고 보라구요. 내가 수년간 하면서 지금까지 본격적인 훈련을 못 시켰지만, 이제 세계에 있어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반장을 하면 일등 표창을 받을 수 있는 패들이 되고도 남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말이에요, 불가능한 말이에요? 여자 되는 분들! 여자라는 것은 자기 편에 ‘자여!’ 하는 봉사의 개념이 튼튼해요. 잠자리를 준비하는 어머니요, 남편의 아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여자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이런 얘기를 시작하면 재미가 나 가지고 오줌을 싸더라도 일어서지 못하는 거예요. 나이 많은 여자들, 아기 몇씩 낳은 여자들은 힘이 없기 때문에 세 시간만 되게 되면 그 자리에 열 사람이 있으면 두 사람, 세 사람은 오줌 싸더라구요.

그런 말 들어 봤어요? ‘재미있게 말도 잘하고 선동도 잘하는 통일교 회 패라서 가서 문 총재하고 눈만 맞춰지면 세뇌가 된다. 브레인 워시(brainwash; 세뇌)의 챔피언이 레버런 문이다!’ 이러고 세상이 야단했어요. 언론계의 이놈의 자식들, 내가 언론의 왕이 되어 있어요. 보수세계의 딱지 뗄 수 있는…. 딱지를 떼 버려야 헌데가 낫지요? 그럴 수 있는 자리를 다 만들어 놨어요.

대한민국이 나보고 반대해도, 일대일로 들이 죄기면 여기 잘났다는 사람 똥 국물까지 전부 다 날려 버릴 수 있는 거라구요. 미국 애들이 그래서 나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몇 대 대통령은 누가 되는가 점치고 앉아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한번 속는 줄 알고 그렇게 믿고 이제부터 솔직한 얘기를 할 텐데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듣겠습니다.」들어 가지고 믿겠어요, 알겠어요?「믿겠습니다.」믿는 사람은 친구가 못 돼요. 믿고 있는 것을 서로가 통할 수 있어야 아는 사람이에요. 친구를 얼마만큼 믿느냐 하는 사람은 친구가 아닙니다. 아는 데는 얼마나 아느냐? 친구보다 더 알게 되면 친구세계에 아버지 대상자로서 중심자리에 선다는 걸 알아야 돼요.

우주의 진리라는 것은 간단해요. 보다 위하는 사람, 보다 위해서 실천하겠다는 사람은 틀림없이 어떤 시대를 넘어서 천년 만년 세계가 지나가더라도 역사의 중심자리에 정착할 수 있는 것이 천리요, 인륜이요, 천륜이었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문 총재를 참부모라 할 때는 참남자를 만들어야 되고 참여자를 만들어야 할 텐데, 자기가 조상이 못 되었으니 조상이 돼 가지고 그렇게 태어나게 해주면 좋겠는데, 그 조상들은 안 됐으니 중간에 나와 가지고 접붙여서 돌감감나무를 참감람나무로 만드는 법이 있는 것을 알았으니, 세상의 요사스러운 그 모든 돌감람나무를 잘라서 참감람나무 순접, 눈접만 붙이면 천하는 참감람나무가 되는데, 그것은 참감람나무 밭 주인인 하나님도 원하는 것이요, 참부모도 원하는 것이요, 참가정?참나라?참세계?참우주가 원하는 것이다! 틀려요, 맞아요?「맞습니다.」아멘, 노멘?「아멘!」

노멘은 빼고, 엔 오(no) 노멘은 빼지만,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노멘 할 때는 둘 다 아멘, 플러스 오케이, 마이너스 오케이다! 플러스 마이너스 둘이 하나되는 천지조화의 싹이 트기 시작한다 이거예요.

동네방네 있어서 부처끼리 새로 결혼해 가지고 일주일밖에 안 된 부부가 화제가 되는 데는 싸움해서 화제가 되겠느냐, 원앙새 이상 정다워 가지고 화제가 되겠느냐? 변소에 가는데도 둘이 가 가지고 휴지를 떼 가지고 끝장, 파장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남편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여자도 그렇다 이거예요. 또 어머니 아버지도 그러는데 아들딸도 그렇다, 아들딸이 그럴 때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다 할 때는 그 가정이 평화의 가정이에요, 불행한 가정이에요, 행복한 가정이에요?

행복(幸福)이란 것은 여기에 ‘양(羊)’ 자를 썼어요, ‘양’ 자. 둘 해 놓은데다 하나 더해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땅(土)을 지고 양(羊)같이 살라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이 되느니라!

‘하늘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건 영원히 갈라놓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천일국,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를 말해요. 멋져요, 멋지지 않아요? 아저씨!「멋집니다!」아이고, 춤이나 한번 춰 보지. 내가 노래로 박자 맞춰 줄게요. 어화둥둥 내 사랑이야! (웃음. 박수) 진짜 바람기가 능란하구만. 잘 왔어! 나 그런 사람 좋아하는데. 꿈에라도 언제 그런 사람을 만날 텐데, 머리는 나보다 허연 머리 해 가지고 얼굴은 길쭉해 가지고 말뚝을 박더라도 깊이 꽂혀질 수 있는 자기 자신을 가진 그 용기를 가지고 춤추라고 하니 천지에 부끄러운 것이 없이 춤을 추는구만. 어화둥둥 내 사랑이야!

교주님이 그래 놓으면, 그렇지 않아도 바람둥이 교주로 소문나는데, 처음 왔던 사람은 ‘소문이 맞았구만!’ 맞아서 죽을 줄 알았더니 살아 있으니까 문제예요. 알겠어요? 소문이 맞았으면 죽어야 할 텐데 살아 있으니, 세계가 눈을 뜨고 밤에도 들여다보니까 새까만 무엇을 갖고 있는 것을 암만 봐도 새까만데 가만히 보니까 하얘요. 안팎이 하야니 표적이 된다 이거예요.

그래, 어디 가든지 문 총재가 가는 데는 문제가 일어납니다. 남미에 가도 남미제국이 다 그렇고, 나 좋아하는 나라가 없었어요. 대한민국의 8대 정권이 문 총재를 반대했어요. 그래서 눈깔이 뒤집어져 가지고 앉을 자리까지 다 도둑 맞고, 정당에서 쫓겨나 가지고 버리지 않으면 안 되게 됐고, 가정파탄을 해 가지고 문제의 수꾸대에 꽂혀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안정 정치 기반을 어떻게 만드느냐? 공산당 앞에 먹힐 수 있느냐 먹을 수 있느냐? 먹혀요.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은 독약을 먹고도 죽지 않고 소화할 수 있어야 됩니다. 지옥을 갔더라도 지옥을 소화하고 천국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왕자가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도 3일 동안 지옥 갔지요? 지옥에도 하나님이 왕래할 길을 닦기 위해 갔다고 하면 얼마나 멋져요? 효자가 자기가 죽을 자리를 피하기 위해 지옥 가겠어요?

남자 여자의 도리

솔직한 얘기를 하자구요. 여자는 먼저 여자를 좋아해야 되겠어요, 남자를 좋아해야 되겠어요? 여자 딸은 어머니를 더 좋아해야 되겠어요, 아버지를 더 좋아해야 되겠어요? 나는 몰라요. 그런가 모르겠어요. 나는 어머니가 안 돼 봤으니 어머니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비례적으로 볼 때 상식적인 귀결 결론이 어떠냐? 여자로 태어났으면 남자, 아버지를 좋아하는 것이 천리의 이치다! 그래요?

여러분, 딸을 낳았는데 딸이 자기보다 아버지를 좋아할 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아, 물어 보잖아요? 둘이 아기를 놓고 말할 때 ‘얘는 아빠를 닮아서 좋아하는구나.’ 할 때 어머니 마음이 기분이 좋아요, 어때요? ‘말 마소. 날 닮아서 그렇지.’ 그러기 쉬워요, 기분이 좋아요? 어떤 거예요? 좋아하는 것이 앞설 것 같아요, 기분 나쁜 것이 앞설 것 같아요? 분석해서 결론지어야 될 것 아니에요? 기분 좋다고 하는 간나들 손 들어 봐요. 간나라는 말은 시집갔나 그 말입니다. 시집 안 간 신랑을 모르는 간나를 말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에서는 그런 말은 성립 안 됩니다. 아버지를 좋아하면 어머니보다 자기를 닮았다고 하게 될 때 어머니 마음이 냉해져요, 뜨거워져요? 통일교회 어머니들도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다는 간나들은 진짜 도망을 가야 돼요. 간나라고 한 것은 시집갔나 그 말이에요. 잘 갔나, 못 갔나? 잘 사느냐? 가서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 대해 간나라는 말이 왜 나왔느냐? 전제조건의 가설적인 기준을 말할 때에 ‘남편 잘 얻어 갔느냐?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사랑하고 사느냐? 시아버지 시할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기 위해 갔느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 남편을 누구보다, 자기 시아버지 시어머니 앞에 효부가 되고 효녀가 됐더라도, 남편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할아버지 할머니보다 더 사랑해야 되겠느냐, 덜 사랑해야 되겠느냐? 말해 보라구요.

그것을 다 질서로 획을 그어 놓고 높은지 낮은지, 평지인지 담이 돼 있는지 몰라요. 그걸 다 정리해야 돼요. 시집보내면서 하는 최후의 훈시는 어머니가 해요, 아버지가 해요? 여기, 시집가는 딸을 대해서 가서 잘 살라고 할 때 최후에 누가 훈시를 해요? 아버지요, 어머니요? 아버지를 내놓고 어머니가 훈시하게 되면 망할 년이에요. 왜? 전통이 어디 있어요? 조상 전통이 없어요.

시집가는 데는 알몸뚱이로 가는데, 서양 사람이나 일본 사람이나 성까지 다 팔아 가지고 똘똘 들어와서 혼자 박혀 있는데, 역사를 들어 가지고 전통을 가지고 훈시할 내용이 없잖아요? 남편만 사랑하고 남편 사랑을 받겠다고 앵앵거리는 여자는 쫓겨납니다.

역사의 전통을 가문을 중심삼고, 그 나라를 치리하는 전통을 배후를 중심삼고 우리 가문이 이렇고, 우리 민족을 대표한 충신의 가야 할 길은 이런 것이고, 거기에 플러스해 가지고 더 충신이 되어 왕이 누구보다 사랑할 수 있는…. 우정승, 좌정승? 어떤 게 높아요? 우가 높아요, 좌가 높아요?「우가 높습니다.」정승을 말하는데 우정승이 높으냐 좌정승이 높으냐 이거예요.「좌정승이 높습니다.」그게 거꾸로 되어 있어요. 좌우가 있어요? 우좌지요.

타락했기 때문에 좌우로 돼 있는 것을 우좌로 만들어야

보라구요. 부자지관계는 천리의 도리로 되어 있는데, 또 그 다음엔 형제관계도 도리로 되어 있는데, 남자 여자는 우좌예요, 좌우예요?「좌우입니다.」그건 타락했다는 거예요. 사람은 직고하게 되어 있어요. 사는 동안에, 꿈에라도 이 만물이, 이 바람벽이 알고, 자연이 알고, 지나가는 새들도 알고, 사람도 알게 되는데, 사람이 듣지 못하기 때문에 몰랐지만 다 드러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리를 보게 된다면 상하관계의 부자지관계가 맞고, 그 다음에는 형제관계는 맞는데, 부부관계는 좌우지요? 수평 아니에요? 남편이 오른쪽이니, 우좌가 돼야 할 텐데 왜 좌우가 되어 있느냐? 거꾸로 되어 있어요. 이걸 뜯어 가지고 우좌로 만들어야 돼요, 우좌. 그걸 몰랐어요. 간단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남편 앞에 절대복종할 수 있는 여자가 되어 가지고, 천년사를 꾸미는 데 있어서 절대 하나돼 가지고 심부름을 명령하기 제일 좋은 여자가 되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러면 틀림없이 좌우의 이것이 거꾸로 돼 가지고 우좌의 세계에 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들어와 가지고 상하?전후?좌우가 아니고 우좌가 통일된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이 상하의 중심, 우좌의 중심, 전후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7수의 중심이 되기 때문에, 7수라는 것은 행복의 숫자로서 서양세계에서는 숭배합니다.

여러분, 이번에 붉은 뭐라구요?「악마!」그거 기분 좋았어요?「안 좋았습니다.」붉은 악마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건 공산당이라는 말이에요. 빨갱이가 됐다, ‘비 더 레즈(Be the reds)’. 결정적으로 되어 있어요.

내가 그것 때문에 얼마나 근심했는지 모릅니다. 그 배후에 검은 마수가 뻗쳐 가지고 한두 사람을 통해서 얼마든지…. 십년 이내에 준비하고 이십년 이내에 준비해 가지고 그러한 세계의 도판수가 될 수 있는 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에서 간판 붙이고 한번 뒤집어엎을 것이다 이겁니다. 이래 가지고 16강에 올라간 것이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잘하긴 잘했지! 8강에 올라간 건 못했어요, 잘했어요?「잘했습니다.」잘했지! 4강에 올라가 가지고 챔피언, 일등 못 한 게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웃음)

그래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선문평화컵을 만들었어요. 펠레를 중심삼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회장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이 만든 이것이 축구 전문층, 앞으로 대학을 졸업한 학사 출신, 박사 출신들이 축구의 지도자가 되어야 돼요. 장(長)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감독이 되어야 돼요.

자기 일개국의 이익을 중심삼고 선수를 이용하고, 거기에 야합해 법을 어겨 가지고 어떻게든지 승리하려는 그런 단체는 나중에는 멸망합니다.

역사가 어떻게 귀결되는가 아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어

여러분, 레슬링 알아요? 안 뭣인가? 레슬링 대장이 누구예요?「김일입니다.」김일하고 그 다음에 그 위에 하나 있었지요?「역도산입니다.」역도산은 일본에 가서 해먹었지.「박치기 김일!」박치기가 레슬링인가? 그건 반칙이지.

그런데 이게 남자로서는 멋진 운동인데, 왜 나오는 사람을 보고 ‘퉤, 퉤!’ 하느냐? 대중을 속여요. 배후에서는 별의별 야로를 해 가지고 감아 넣어, 청중을 무시해 가지고 자기들 계획대로 승패를 결정해서 질 수 있는 사람을 이길 수 있게 해서 상주는 것은 멸망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김일이니 뭣이니 옷이니 무엇이니 비용까지 대주고 많이 도와줬습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은 ‘와! 레슬링 챔피언 되어라.’ 그래 가지고 안일력하고, 안일력 동생이 누구인가? 안길원, 둘을 중심하고 새로이 했기 때문에 무슨 운동을 만들었어요?「정도술입니다.」정도술을 만들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힘을 가진 사람들을 무술로 때려잡아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정도술을 만들었더니 안기부에서 정도술을 만들었다고, 무례하게 그걸 왜 만들었느냐 하는 거예요. 김일성 도당들이 이제 자유선거시대가 오면, 테러단을 중심삼고 한 사람에 돈 만 달러씩만 뿌리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가만히 앉아서 삼킨다고 생각하는 그걸 내가 알아요. 골짜기마다 높은 데 나타나 가지고 신호를 보내면 찾아가 무술로써 힘있는 사람을 굴려 떨어뜨려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전국에 십만 명 이상을 조직해 놓고 말이에요 암시장에 테러단이 나타나 돈이 어디에 있으면 그 돈을 찾아 주는 이런 놀음도 내가 한 사람입니다.

테러단이 아니에요. 남한에 들어온 종교단체가 북한을 방어해 가지고 살아 남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고, 정치하는 이 수작하는 사람들도 그래요. 이미 담 넘어간 사람이라구요. 담 넘어온 사람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도 없어 가지고 왕초 만년 해먹겠다고? 말도 말라는 거예요. 내가 정리할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대해서 무엇을 강조했느냐? 한국통일 뭐라구요?「초여야가정당!」초여야가정당을 만들었어요. 가정이에요. 나라도 가정이에요. 여당 야당은 형님 동생이고, 아버지 어머니고, 그렇다는 거예요. 싸움해서 나라만 망했지요. 집안 망살이 뻗치지요?

그래, 야당 여당,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있고 바라바가 있는 거예요. 오른편 강도는 여당이요, 왼편 강도는 야당이에요. 싸웠어요. 바라바는 죽을 수 있는 괴수인데도 불구하고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해방된 것입니다. 그것이 모슬렘입니다.

끝에 나와서 우익 좌익에 왔다갔다하면서 나세르가 통일 모슬렘 세계를 해 가지고 장사 잘한 사람이에요. 역사가 어떻게 변천 발전해 가지고 어떤 귀결이 되는가를 모르고 앉아 가지고 역사관이니 무엇이니 했댔자 안 통한다구요.

이번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대회에 발표했어요. 이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미국 자체가 모슬렘 세계를 싸움으로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예수님이 죽어 가면서 그 후대에 남긴 오른편 강도하고 바라바에게 복을 베풀어 주고, 왼편 강도는 지옥에 갔어요. 지옥 대표예요. 오른편은 하늘나라 편 유신론, 좌익은 물질 유물론입니다.

바라바는 종교권이기 때문에 천상세계와 사탄세계의 중간에 있는 종교 형태예요. 그러면 하늘 편에 서 있는 종교가 이를 길러서 지도해야 지 힘을 가지고 때려잡으면 안 됩니다. 때려잡으면 세계 만민의 3분의 2가 죽을 수 있는 길이 달려나올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된다는 것이 아니라 모른다고 했습니다.

문 총재는 그걸 알기 때문에 끝날에 가서 그 싸움판을 말리기 위한 화동동이, 화목동이 되기 위해서, 지금 이스라엘하고 무슨 어디? 뭐 팔레스타인? 인구로 보면 이스라엘이 3백만이고 아랍권은 1억5천만이에요. 이길 수 있어요?

요즘에는 생화학무기가 나왔는데, 포켓에 집어넣었다가 수원지에다 풀어놓으면 시민 몇백만을 한꺼번에 몰살시킬 수 있다구요. 포켓에 가루만 집어넣고 차 가지고 한번 옆으로 밀고 가게 되면 터지게 되어 있다구요. 터지면 그 자리에 얼마 동안 있으면 다 옥살박살 처리되는 거예요. 거기에 원자탄은 너무 멀어요. 그게 부시 행정부에 대한 충고예요.

‘내가 영계의 4대 성인 예수하고 마호메트하고 친구다, 이 자식들아!’ 한 거예요. ‘모르겠으면 내 말 들어라. 내가 그렇게 만들어 줄게.’ 나 그러고 있어요. 나 만들어요. 그거 회의 한 번도 못 하는데, 유명한 교수협의회를 통해 가지고 팔레스타인과 유대인 교수를 중심삼고 화해해 가지고, 이게 점점 커 가니까 아랍권이 싫어하고 이스라엘 나라가 싫어해요.

‘아이고, 문 총재가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하고 언론계에 힘을 대 가지고 감싸 가지고 이렇게 아랍권과 평화를 하려고 하지만 싫다.’ 둘 다 싫다는 거예요. 회의하면 둘이 하루 종일 싸움하면서 결론이 뭐냐? ‘문 총재가 가담 안 해도 좋습니다. 우리끼리 하겠습니다.’ 해봐라, 이 자식들아! 이제 오래 안 가서 나를 찾아와 가지고 ‘우리 선배들이 잘못한 걸 용서해 주소.’ 할 거라구요. 해결 방법을 모릅니다.

성인 성자의 왕좌에서 지상에 명령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

그러고 사는 사람이 왜 한국 사람이 됐어요? 영국 사람이 되든가, 독일 사람이 되든가, 불란서 사람이 되든가, 이탈리아 사람이 되든가 했으면 말이에요, 이런 천신만고 고생하지 않고 출세해 가지고 그 나라 백성을 잘 먹여 줘 가지고 천년 만년 참부모 대신 모실 수 있는 환경이 됐을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못난 한국, 전쟁에 시달리고 아이 엠 에프(IMF) 사태로 피폐돼 가지고, 이건 걸레 짜박지까지도 날아가 가지고 공중 하늘나라의 무슨 메시지인 줄 알았더니 똥통에서 걸레로 쓰고 밑 닦던 행주가 날아오게 될 때, 그래도 그걸 이상해서 뒤를 바라보고 아무리 돌려봐도 필요 없기 때문에 던져 버리는 거예요. 그러나 집에서 쓰는 걸레도 아줌마가 버리게 되면 뒤를 뒤집어 보고 버리지요? 그런 수모를 받으면서 여기까지 나왔어요. 다 죽으라고 했고, 다 지나간 사람, 천년 공을 들여도 돌아볼 수 없는 사람이 천년 공들인 그 성인 성자의 왕좌에 지금도 앉아 가지고 지상에 명령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 직속 부하들 세계, 그 문화세계에 역사적 유훈을 남긴 그런 사람들이 그 나라의 박물관과 그 나라의 도서관의 책자로 남아 있는데, 통일교회 문 총재를 알고 나서는 박물관 유물을 파괴하라 하는 명령이 내릴 것이고, 도서관의 아무 책자의 어떤 단에 그 책이 있으니 그걸 불태워 달라고 할 수 있는 통고문이 내려올 때 세상이 어떻게 되겠어요? 이 아저씨는 그런 말 들어 봤어?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말하는 것을 들어 보니까 똑똑한 것 같지요? 교수들도…. 여기에 윤세원 박사 안 왔어요? 이항녕 박사, 김은우 박사, 이 셋이 와 가지고 문 총재를 골려 먹으려고 했다가 무릎을 꿇고 ‘스승으로 모시겠습니다.’ 한 거라구요. ‘모시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너희들 잘 길러 줄게.’ 했는데, 수십년 되어서 뭘 하는지 하나도…. 교수같이 무력한 사람 없어요. 자기 아는 것 외에는 하나도 못 해요. ‘이것 하게 되면 나라가 살 수 있어.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니까 손을 들고 맹세하더니 판국을 만들어 나서야 할 때 어디 가서 숨어 버리고 도망가더라구요.

교수를 해서 뭘 해요? 교수의 ‘교(敎)’ 자는 ‘효도 효(孝)’ 자하고 아버지(父)예요. 아버지는 충신이 되어야 효자가 될 수 있는 걸 교육하는 거예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참 이 한문이 그야말로 하늘의 계시의 말이에요.

‘가르칠 교(敎)’ 자는 효자가 되어야 되고 아버지가 하나된 것이다, 그러면 돼요. 종교(宗敎)라는 것은 마루(宗) 되는 가르침(敎)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지부모로서 그 앞에 효자, 그 나라 앞에 충신, 그 세계 앞에 성인, 그 하늘땅 통일 지상천국에 있어서 효자 되는 길이니 성자, 이 효자?충신?성인?성자를 거느리고 살고 싶어하는 그 집이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국 왕궁이었느니라! 아-「멘!」원해요? 원하면 아멘 한번 해봐요.「아멘!」

아저씨는 왜 안 하나?「아멘 했습니다.」(웃음) 속으로만 하면 돼? 내가 들어야 선생님이 좋아하지. 많이 가까워졌지요? 맨 처음에는 눈이 뚱해 가지고 이러더니 웃을 줄도 알고 말이에요, 부끄러운 대답을 하면 허리를 구부리고 이럴 수 있으니, 그렇게 변화가 무쌍하게 벌어지는 거예요.

자주 나오지 마소! 내가 몇 번만 하게 되면 꿈에 나타나 가지고 ‘이 자식아, 나 따라와.’ 하고 발길로 차는 거예요. ‘뉘시깔을 어디를 보고 있어?’ 감독해 주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미쳤어요. 하나님한테 미친 것이 잘 미친 거예요, 못 미친 거예요? 문 선생한테 미치는 건 안 되지만, 하나님한테 미치는 것은 나도 오케이예요.

통일교회는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모인 모임

그래서 아담 앞에 여자들은 동생, 해와입니다. 아담은 뭐냐 하면, 담을 천하에 꼭 차게 만든 것이 아담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름을 아담이라 지었다 이거예요.

해와라는 것은 망하게 만들어 가지고 아담을 담을 만들게 한 여자이니, 여자가 망살이 뻗쳤으니 일을 해 가지고 아담을 데리고 담을 헐고 데려와야만 본래의 천국에 들어간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여자는 역사사대에 희생양이 되어 나온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내가 누이동생을 세계에 있어서 제일 여왕이 되게 해 가지고 호사스러운 누이동생으로 사는 것을 원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제일 못사는 집의 아내로 가 가지고 모두가 여왕같이 모실 수 있는 누이동생으로 사는 것을 원하느냐? 어떤 거예요?「여왕같이 모실 수 있는….」뭣이? 저놈의 자식이 뭘 하는 자식이야? 상판이 크구만.

여기 협회장!「예.」어떤 걸 원하나? 뭐라고? 여왕의 자리에 가 가지고 살기를 원하는데 여왕의 대접을 못 받습니다, 자기 중심하기 때문에. 서로가 여왕으로, 왕 이상으로 모셔 주지 않아요. 그러나 지극히 못난 거지 왕초한테 가 가지고 거지로부터 주변의 모든 사람이 여왕으로 모시게 된다면, 시집가서 여왕 아내 노릇을 못 하는 것보다 훌륭하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극반대가 극최상이 될 수 있는 논리를 모르기 때문에, 좋고 세상에 보이는 것을 찾아가다가는 망하지만, 문 총재는 보이지 않는 세계 깊은 골짜기에 보물이 묻혀 있는 걸 알고 파다 보니 오늘의 죽을 세상에 망하지 않고 흥해 나왔습니다. 나 부자입니다. 돈 많다고 생각하지요?

여기도 오늘 한 천만 달러 헌금하라면 할 수 있다구요. 할까요, 말까요? 선생님 이상 쓸 수 있는 자격이 자기들은 없다구요. 내 지갑에는 돈 한푼 없습니다. 오늘은 지갑도 안 가져왔구만. 불쌍한 아줌마들이 있으면 말이에요, 여기 아주 할머니 같은 양반들, 홀쭉한 할머니 잘 먹지도 못한 것 같은데 소갈비라도 한 짝 살 수 있게끔 포켓에 한 2천 달러나 3천 달러 주면 푸지게 동네 잔치해 가지고 기념비를 세우고 싶다고 동네에서 문 총재를 칭찬할 텐데. 그렇게 썼으면 내가 얼마나 기반 닦았겠어요?

흘러가는 물가, 흘러가는 산골짜기, 흘러가는 태풍이 불어오는 산꼭대기에 돈을 뿌리고 다니다 보니, 그 돈의 값이 어디 가서 떨어졌는지 모르지만 천금 만금 죽어 버릴 수 없는 돈이기 때문에, 그걸 쓰면 천금 만금 하늘나라의 복덩이가 달려오는 줄 알기 때문에 어리석고 못나 보이는 문 총재는 많은 돈을 뿌렸습니다.

나 수십억 돈을 번 사람이에요. 한국에 은행을 만들면 은행가가 되고 대통령 같은 것도 내가 해먹은 지 오래 되었을 거예요. 세상이 반대하는 통일교회를 만들어서 통일교회 교주로서 팔십이 넘었는데도,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백 살, 이백 살까지 살면 좋겠다고 할 수 있는 놀음을 했으니 나쁜 교주요, 좋은 교주요? 나 모르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통일된 효자?충신?성인?성자들이 모인 모임이니 통일천하는 자동적으로 가능성이 없지 않지 않지 않다! 맞는 말이에요?「예.」맞는 말이에요?「예.」나보다 소리가 작아요. 맞는 말이에요?「예!」본부라는 교회가 나쁜 줄 알았더니 입으로 처음으로 감사할 수 있는 이런 날을 가지니, 8월 첫번 맞는 주일은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 흘러들어 오지 않을 수 없지 않지 않다 이거예요.「아멘!」(박수) 박수까지 하누만!

이팔청춘이란 말의 의미

오늘 말 제목이 뭐예요? 오늘 말 제목이 뭐예요? 통일입니다, 통일! 눈이 1.2로 통일됐느냐, 코 찡찡이 안 됐느냐? 입술이 2밀리미터만 잘못돼도 발음이 다 틀려요. 나 그것 다 해봤어요. 테이프를 붙여 가지고 해봤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아, 교주가 실험 안 했다가는 빵이 되는데. 손도 그래요. 손을 어떻게 해야 박수를 해요? 한번 해봐요. (박수) 전부 다 달라요.

박수를 크게 해야 되겠어요, 작게 해야 되겠어요?「크게 해야 됩니다.」크게 하려면 소리가 작아야 되겠어요, 커야 되겠어요?「커야 됩니다.」어떻게 해야 돼요? (박수) 요걸 맞춰 가지고 공간을 만드는 거예요. 어떤 게 커요? (박수) 그것도 연구해야 돼요.

세상 만사, 이팔청춘이 왜 이팔청춘인지 알아요? 여기 아저씨! 왜 청춘을 이팔청춘에 갖다 걸었어요? 보라구요. 이팔청춘은 이걸 말해요. (두 손을 깍지껴 보이심) 왜 이팔이냐? 이게 열두 마디예요. 춘하추동이 들어가 있고, 이것은 이성성상을 말해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주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기들은 복중에 있을 때 요렇게 쥐고 있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됐다가는 얇은 태를 구멍 뚫어 버려요. 딱 이렇게 앉았으니 요렇게 딱 쥐고 있다구요. 나는 그거 모르지만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끝을 맞춰야 될 것 아니에요? 끝을 앞에서 맞춰 주면 안에까지 맞춰 가지고 끝까지 맞추는 거예요. 아기들은 틀림없이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것 알아보라구요. 난 의사가 아니지만 원리원칙이 그래야 이치에 맞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이팔청춘은 그래서 열네 개예요, 열네 개. 이렇게 꽉 쥔 것이, 하나된 것이 이팔이에요.

이팔청춘 된 그 남자와 여자가 만나면 48수예요. 48수는 12수의 4배예요. 4수는 사 사 십육(4×4=16), 이 땅 위에 사위기대, 동서남북이 되고 중앙수를 모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16개국 한국동란 참전, 유엔(UN) 가입국이 160개 국가예요. 전부 다 16수에 맞춰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은 무작정 맹목적인 일을 하지 않아요. 공식이요 법도적인 질서를 지켜 가지고 천지의 만상이 하나의 통일적 형태를 갖춰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통일!「통일!」통일 뭐라구요? 통일 사람이 좋아요, 통일교회가 좋아요?「통일 사람!」통일교회라는 것은 효자 효녀의 도리를 가지고 완전히 하나되어 있는 모임 자리이니, 거기는 하나님이 방문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 이것은 유치원 원생이라도 오(○) 엑스(×) 가운데 오(○)를 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효자 충신, 나라를 대해서는 충신이 되고, 세계를 대해서는 성인, 하늘땅을 중심삼고 성자의 도리, 부자지관계를 터로 해 가지고 이팔청춘 힘이 나와서 여기서 맺히는 거예요.

자연은 인간 생활의 교재

스님들도 인사할 때 이렇게 하지요? 그걸 무시하면 안 되는 거예요. 오늘 하나 배웠습니다. 왜 이팔청춘이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둘이 하나 되어 가지고 남자 여자 48수가 되게 된다면…. 죽어 가지고 48일까지 지내 가지고 49재가 있습니다. 지옥도 넘어갈 수 있는 이런 제사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을 낳게 된다면 천지의 운을 갖고 태어나 가지고 복둥이가 돼요. 뭐 무슨 복둥이라고 하나요? 시집 장가갔으면 어떤 아들을 낳아 달라고 그래요?「두꺼비 같은 아들이요.」두꺼비가 조그마한 뱀도 잘 삼켜 먹더라구요. 두꺼비는 지렁이도 잘 먹지만 뱀 새끼도 후딱후딱 잘 삼켜 버려요. 그런 것을 시험 많이 해봤다구요. 그런 걸 얘기하면 나한테 못 당해요. 요즘에 그래서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라는 영화를 내가 보고 많이 연구해요.

동물세계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릅니다. 그 동물세계에 사랑하는 법이 가지각색이에요. 거꾸로 하는 놈도 있고, 옆으로 하는 놈도 있고, 꼭대기에 가서 하는 놈도 있어요. 하나님도 참 기묘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분이에요. (웃음) 같은 방식으로 하지, 전부 다 위치도 다르고 방향도 달라요.

사마귀 같은 것은 말이에요, 그 수놈이 작다구요. 사마귀 새끼를 많이 치니 사랑하는 가운데 (수놈) 대가리부터 잡아먹는다구요. 그래도 그 사마귀 수놈은 죽지 않아요. 배 안에 있는 새끼가 다 번식할 수 있게끔 정자를 죽을 때에, 떨어질 때에 끝마치고 간다는 거예요. 야, 그거! 남자가 그런 열남(烈男)이 있다면 그 가정이 억조창생(億兆蒼生) 번성할 거라구요. 그게 다 교재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부처끼리 결혼해 가지고는 말이에요,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이냐? 이혼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야 야! 인간아!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니 영장적 사랑을 해야 할 것이 인간의 세계다.’ 하면서 교육해요. 새벽에 동이 터 오게 되면 참새가 짹짹 짹짹 하면서, 두 놈이 와 가지고 수놈 암놈이 앉아 ‘주인 깨소, 깨소.’ 하고 주인을 찾는 거예요.

우리 한남동에는 비둘기한테 콩도 주고 좁쌀도 주니까 지나가는 새들이 점심때든 저녁때든 틀림없이 방문해 오고 짹짹짹짹 ‘주인 양반 어디 갔소?’ 하고 찾더라구요. 그래요. 내가 지금 남미에서 그것을 하고 있어요. 모든 동물들을 기르고 사랑해 주니 내가 갈 때는 공중 높이 날아가는 앵무새가 신호를 해요. 야! 사랑하는 주인을 존경할 줄 알아요.

그래, 인간세계는 뭐예요? 가정에서 자기를 진짜 생명을 걸고 사랑한 부모를 존경할 줄 알아요, 몰라요? 망국지종이에요.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남자 남자끼리 결혼이 돼요? 프리 섹스가 뭔 줄 알아요? 호모가 어떻게 하는지 알아요? 여자 대신 항문을 사용하는 패들이 많아요. 기분대로만 한다면 이 녀석들 삼각지대에 달려 있는 종다리 같은 것을 잘라 버리고 싶은 생각이 난다구요.

요사스러운 세계, 거기에서 태어난 아들은 어떻겠어요? 프리 섹스 해 가지고…. 미국에서는 그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고위층의 사람들은 ‘우리 어디 가 가지고, 아리따운 처녀를 만날 수 없고 아줌마도 만날 수 없으니까 우리 끼리끼리 그걸 풀자.’ 해 가지고 번호를 써 가지고, 술 먹고 춤추게 될 때는 번호를 맞춘 사람을 찾아가서 하루살이 프리 섹스 행동하는 사람이 많아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인 변호사 하는 부부가 얼마나 골치 아픈 일을 당했는지 몰라요. 나한테 얘기할 때 ‘아이고, 통일교회 원리를 몰랐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미칠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의 요사스러운 지옥이 벌어지고 있으니…. 선생님이 이것을 소탕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하더라구요. 그거 어렵지 않아요. 유엔(UN)의 결의에 의해 가지고 법만 정하면 일시에, 3년 이내에 깨끗이 정리할 수 있다구요. 내게 맡겨 보라구요.

언론계의 왕초가 됐다

내가 언론계의 왕초예요. 여기서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하는데, 워싱턴 타임스에 데려다가 한번 쓱 돌아보게 하면 ‘선생님을 알아모시겠다.’ 할 거라구요. 그렇다고 그렇게 안 해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 국장들이 어디로 인사 조치된다는 것을 모르지만, 우리는 두 주일, 석 주일 전에 알아요. 전쟁이 날 것도 미리 알고 있어요.

그런 소식의 첨단, 정보처의 최고 첨단에 선 문 총재라는 사람은 세계 언론계에 들이 맞으면서도 몸이 부러져라 몸이 부러져라, 커라 커라 해서 크다 보니 이제는 세계에 당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입니다. 이번에 런던 대회에 만 명의 언론계 중진들이 모여 가지고 ‘보수세계의 왕초 신문으로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모실 수밖에 없습니다.’ 한 거예요. 인터넷에 있어서 신문이 하나 필요하지, 많은 신문이 필요 없다고 내가 말한 것을 보고하니 박수로 환영해 가지고 인터넷 신문을 다 준비해 놨어요.

<워싱턴 타임스> 그 기사 내용을 당할 수가 없습니다. 무슨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이놈의 자식들은 문 총재에게 졌어요. <월스트리트 저널> 같은 경제지? 내가 반대하는 날에는 못 팔아먹어요. 배고파 장사하는 것을 내가 밥그릇을 깨뜨릴 수 없다 이거예요. 이제 밤이 돼 가지고 도둑놈이 와 가지고 채 갔다, 잃어버렸다 하더라도 문 총재는 욕을 안 먹지요. 알겠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그렇게 살다 보니 내가 벌받을 수 있는 상대가 없어요. 벌을 주겠다고 망치겠다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알게 되면, 미국의 마피아도 그래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 댄버리에 있을 때 시카고에 있는 마피아의 어떤 책임자라고 하는 한국 사람이 ‘선생님의 억울한 사실을 알았으니 이름만 적으소. 아무개 아무개 번호만 적으소. 감옥에 연락해서 그것만 있으면 틀림없이 그것을 깨끗이 소탕해 주겠습니다.’ 한 거예요.

일본의 야쿠자도 70퍼센트 이상이 한국 사람입니다. ‘일본 나라의 못 되게 하는 녀석은 야쿠자를 중심삼고 그 누구를 부정하고 싶거들랑 이름만 알려주소. 처리는 내가 하겠습니다.’ 하는데, 공산당 같으면 얼싸 하고 그래라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나는 하나님을 아니 그런 일 못 해요.

일본의 군대 이름을 뭐라고 그래요?「자위대!」자위대 깊은 골짜기, 공산당 본부 깊은 골짜기, 1층 2층 3층까지도 배수진을 치고 그들의 보고를 듣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한국에 대해서도 모르겠어요, 알겠어요?

이런 얘기를 하면 내가 정치면에 무관심하라고 하는데 정치에 관심 있다는 소문이 난다구요. 그러나 이제 남북통일초여야가정당이에요. 여당이 됐거든 형님이 되어라 이거예요, 아버지가 되고. 야당은 어머니가 되고 동생이 되어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망하지 않습니다. 그걸 교육하려고 해서 여당은 바른쪽에 붙고, 야당은 왼쪽에 붙고, 여당 야당은 바라바와 같이 고생한 모든 것을 너희들 앞에 전수해 주겠다 하는 거예요.

어쩌면 예수님 십자가대로 딱 맞느냐? 아담 해와의 타락하던 환경과 그렇게 딱 맞아떨어질 수 없어요. 그러니까 역사는 원시의 시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원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역사 사관적인 면에 있어서 섭리사관이나 인류의 역사사관이나 철학사관이나 경제사관이나 전부 다 한 곬으로 가게 되어 있는데 그걸 몰랐어요.

그걸 다 아는 사람은 세상이 뭐라 해도, 요사스러운 세상에 그 길을 가지 다른 길 안 갑니다. 갈 수 있는 정착지에 가 가지고 집 짓고 사는데 찾아와 가지고 호텔에 들어와 ‘이거 몇십년 전에 지은 훌륭한 호텔 주인이 누군가?’ 알아보니 레버런 문이다 할 때 기성교회 목사들이 다리 뻗겠어요, 다리가 굳어져 가지고 뻗어 버리겠어요? 세계 어디 가든지 기성교회가 갖지 못한, 어느 종단이 갖지 못한 별장지대의 호텔을 세계에 널려 놓고 있다구요.

아저씨, 관심 있어?「예, 있습니다.」내가 한번 초대해 주면 올래?「예. 가겠습니다.」몇 살이야?「칠십입니다.」칠십이면 나보다 까마득한 동생 아니야? (웃음) 2년에 한 사람씩 난다 하게 되면 내가 13년 위니까 여섯 번째 동생, 일곱 번째 동생이 되니 무슨 ‘이 자식아!’ 하더라도 실례가 아니지 뭐.「예. 그렇습니다.」그렇다고 했다구.

그러니까 저 아저씨네가 잘살면 점심때에 가서 안방에 들어가 가지고 할아버지 먹을 밥을 먹더라도 ‘청파동 그때에 있어서 할아버지가 다 그렇게 용서해서, 그래서 밥 먹는다.’고 하면 뺨을 갈기겠어요? ‘너 참 용타! 그때 거기에 있었니? 문 총재가 사랑하는 사람, 어서 들어와라. 점심 먹고, 저녁 먹고, 자고 아침 밥 할 때 내일 먹을 수 있는 점심 밥, 저녁까지 싸주겠다.’ 그러면 그거 얼마나 자랑스러워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나였다면 나를 그렇게 대해 주면 영원히 잊겠어요? 지옥 갔더라도 그 이름을 찾아 가지고 해방해 주려고 하지요. 은덕을 갚아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다 이루어 놓고 하는 말

자, 보라구요. 여자가 남자하고 통일하겠어요, 여자와 여자끼리 통일하겠어요? 통일이에요. 여자끼리 통일할래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통일할래요? 지금 세상에 죽고 놓고 못 살 것이 남자에게는 여자고 여자에게는 남자예요,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이루어지는 그런 것이에요?

죽고 못 살겠다는 것이 여자에게 남편입니다. 남편이 죽고 못 살게 되면 죽고 못 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나는 불행의 왕초다. 나를 해방하기 위해서는 저 남편이 빨리 죽어야 되겠다. 지옥에 가서 없어지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여자들이 해요, 안 해요?

하나님이 나쁜 것을 알고 나쁘다고 그러겠어요, 좋다고 그러겠어요? 무조건 용서가 아니에요. 때가 안 됐으니 그렇지. 봄철 때는 씨를 심어야 되고, 그 다음에 여름에는 커 가지고 가을이 되면 창고에 거두어들여야 되는 거예요. 거두어들일 때는 가지니 잎이니 줄기니 다 잘라 버리고 알맹이만 거두어들이는 것 아니에요? 좋다고 하는데 전부 좋다고 해요?

내가 이런 얘기를 오늘 8월 처음 되는 주일 날 이렇게…. 아까는 엉성하게 비었더니 이제는 또 가득 찼네. 선생님이 있는 줄 알고 내가 이제 말 끝날 때, 도중에서 차 타고 달려온 사람이 이보다 많은 사람이 나왔을 때 그 사람들은 시간을 못 지켰으니 탈락시킨다 하더라도 할 수가 없지.

그래, 여기 미리 와 앉은 게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내가 상을 줄 터인데, 상을 주는 게 좋아요, 욕을 주는 게 좋아요? 잘했다고 상 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의 실정에서? 뭐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잘못했기 때문에 이제라도 잘하라고 욕해야 되겠어요.

통반격파, 해봐요.「통반격파!」면, 동만 우리 사람이 딱 해 가지고 사상적으로 전통적인 대한민국 국조인 단군 선조가 가르쳐 준 이상, 그 무슨 종교 이상, 사상 철학사상 이상 통일적 논리를 순식간에 가르쳐 줄 수 있는 이런 무기를 가졌으면 천하에 걱정할 것 없어요.

배가 고파 가지고 아침 점심 저녁을 못 먹고 자더라도, 그 다음날 아침에 하나님이 시켜 가지고 식당의 제일 쿠크(cook; 요리사)를 시켜 가지고 아침을 준비해 상을 갖춰서 대접해 주는 것을 먹어 본 적 있어요? 선생님은 그런 경험이 많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내가 피난민으로 내려올 때인데 아주머니들이 그래요, 아주머니들이. 흰 옷을 입고 간밤에 열두 시부터 잠도 못 자고 ‘지나가는 손님 가운데 이러이러한 손님이 오니 잔칫상을 베풀어 놓고는 동네에 소문나지 말게 그 손님들을 잘 대접하면 우리 일가에 무한한 축복을 받을 것이니 내 말 믿어라.’ 하고 조상이 나와서 훈시했다고 그렇게 대접하는 거예요.

그 조상들과 후손들이 하나돼 가지고 역사적 거리의 몇백년, 몇천년 조상과 후손들이 간격을 메워 평면도상에서, 한 때에 지나가는 손님을 위해서 잔치를 해 드리라는 그 명령이 내려 천지가 모르는 가운데 그렇게 했다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천지의 모든 깊은 골짜기에서부터 인연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암만 해도 불평할 수 없어요. 잘했다고 칭찬받기 때문에, 그 후손들은 그만한 대가의 복을 받으면, 만 대 기다렸으면 만 대 기다린 그 배수의 연령을 가한 축복이 찾아와서 하늘나라 통일 왕좌권을 지배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사상이 사실이라면 욕심 많은 남자로서 한번 가져 볼 만해요, 욕심이 없다고 하더라도…. 여자가 얼마나 얄궂은 욕심이에요? 여자 목소리는 소프라노로 높지요? 남자는 와와와 베이스고 말이에요. 여자도 한번 그렇게 훌륭한 어머니가 되고, 아내가 되고, 누나가 되고, 할머니 되고 여왕이 되고 싶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러면 죽어요, 죽어, 죽어. ‘죽어(주거)’라는 것은 살 수 있는 곳을 주거라 한다 그 말이에요. 주거 아니에요? 주거지. 그래, 죽으라는 말을 함부로 문 총재가 대중보고 하지 않았어요. 좋을 수 있는 데 가서 산다는 말을 ‘주거’ 했는데 ‘나를 죽어라 했다. 그놈의 자식, 벼락을 맞아라.’ 하다가는 자기가 벼락 맞습니다. 아시겠어요?「예.」

선생님과 같은 대응적인 말을 찾아내는 데 전문가가 없어요. 이 원리의 세계를 백방으로 맞춰 가지고 전깃불을 켜면 딱딱딱딱딱딱 맞는 거예요. 그 대응적인 상대적 존재가 무엇이냐, 그걸 찾기에 천년 고난을 극복해 나온 사실이 있기 때문에, 가짜의 말을 해본 적이 없어요. 다 이루어 놓고 말한 것입니다. 지나가는 손님의 말이 아니에요. 천년 한을 품고 죽은 영도 무덤에서 이제라도 산 청년과 같이 벌떡 일어나서 ‘선생님!’ 하고 찾는다는 거지요. 그런 한스러운 영이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전통적 역사를 가진 한국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 다이아몬드 반지, 금 손목시계, 발목시계는 없지요? 코걸이는 없지요? 서양세계에 가면 코걸이, 남미 같은 데는 코걸이가 많더라구요. 여자는 왜 코걸이, 귀고리 뭐 이렇게 하고, 뭐 반지도 끼고 팔목에 팔찌도 끼고 그래요? 남편 앞에 있어서 제일 좋은 게 뭐예요? 남편에게 달린 것이 있다구요. 남편에게 달린 게 뭐예요? 삼각지대의 그것 아니에요? 코도 이렇게 숨을 쉬면서 흔들흔들해서 일생 동안 잊지 말고 점령해야 될 것이 삼각지대의 주인 양반 것입니다. 뭐인지 알지요? 모르겠으면 잊어버려도 괜찮아요.

또 여자들이 반지 끼는 것은 왜냐? 이거 반지를 하나 둘 셋 넷, 왜 넷째 손가락에다 껴요? 여기다 끼지. 이것이 사위기대예요. 이것은 없어집니다. 손이 일할 때는 이 네 손을 가지고 일하지, 이건 흘러가는 것을 방어하기 위한 거라구요. 그래, 작고 큰 모든 것이 조합되어 가지고 된 거예요, 이게. 왜?

삼팔선 하게 되면 말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중심이에요. 삼 팔이 이십사(3×8=24), 사계절을 다 통괄하지요? 통일교회의 3수는 소생?장성?완성 3단계예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눈도 3단계로 돼 있습니다. 남자 생식기는 셋이 합해서 물건이 돼 있어요.

칠첩반상이라는 한국의 식사에도 말이에요, 숟가락을 놓고 젓가락 이게 셋이 합해 있어요. 그것은 상대적이에요. 칠첩반상도 쌍쌍 될 수 있는 음양의 조화를 맞춰 가지고 화동 화합할 수 있는, 무엇이든 소화할 수 있는 영양소로 천지 이치에 맞게 배열해 가지고 식사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동방예의지국(東邦禮儀之國) 사람이라는 것이 한국 사람이에요, 중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한국입니다.」동방예의지국 가운데서 한국 역사, 전통적 역사를 이어받은 여자들이 있어요? 그걸 말하는 데는 남자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여자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남자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예?

한국 여자들은 외국 사람하고 결혼하기 싫어하는 거예요. 왜놈들이 와서 별의별 짓을 다 하고, 돈 가지고, 요사스러운 별의별 것을 가지고, 권력을 가지고 행차하더라도 자진해서 일본 사람하고 결혼하겠다는 그런 말을 한 한국 여자들이 없어요. 아버지 어머니 앞에 그런 말을 한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건 쌍년이에요. 결혼한 여자는 비서를 하다가, 그렇지 않으면 식모를 하다가 겁탈당해 가지고 할 수 없이 산 사람들은 있지만, 자진해서 한 사람은 없어요.

중국이 9백년 역사에 한국을 지배하고 다 그랬지만, 그 기간에 자진해 가지고, 중국이 힘을 동원해 가지고 여자들을 도둑질해 별의별 짓을 했지만 중국 사람하고 결혼하겠다는 한국 여자는 없었다는 거예요. 알겠습니까?

그런 역사 과정에, 6?25동란 가운데 16개국 남자들이 와 가지고 죽고 쓰러진 그 무덤 골수를 메워 준 것이 누구냐 하면, 한국 여성들입니다. 아시겠어요?

귀가집 사모님, 마마님이라도 할 수 없잖아요? 자기 딸을 놀이터로 보내고,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고, 며느리를 팔고 살지 않으면 자기 손자가 망하겠으니 불가피하고 ‘우리는 망하더라도 손자를 붙들고 통곡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빌고 내 몸을 팔아서라도 공부해 가지고 역사의 전통적 가계를 연결하겠다.’ 하고 충신의 열조의 심정을 갖고 산 사람이 한국 난시의 비참한 여성들이었다는 거예요.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아내로부터 딸까지 그런 자리에 서면서도 울면서라도, 전통을 어떻게 바로잡느냐 하는 이 해원성사의 전통이 있기를 바라는 그것을 문 총재가 대신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준비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 모르지요?

원수를 사랑하기 위한 문 총재의 역사

그래서 내가 뭘 했느냐? 국제결혼을 해줬습니다.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어요? 창녀보다 더 욕을 많이 먹었어요. 이 세상에 내가 나쁜 일 한 것이 아닌데 말이에요. 보라구요. 국경이 있는데 국경을 놓고 어느 나라나 원수예요. 여기서 어떻게 평화의 기준을 하나님이 발견하느냐 이거예요.

문제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고, 예수도 자기가 죽는 순간이 연장되니까 창으로써 심장을 찔러 죽이는 로마 병정을 대해서 말하는 거예요. ‘저들이 행하는 죄를 모르는 로마 병정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로마는 힘을 가지고 나를 죽음 자리로 몰았지만, 나는 사랑의 천국의 왕자로서 자연굴복시키는 사랑의 왕 터를 닦아 가지고 로마를 자연굴복시키는 왕이 되겠습니다.’ 한 것입니다.

누가 이겼느냐 하면 기독교가 로마를 점령한 거예요. 그리고 기독교 자체가 그 책임을 못 하게 될 때, 구름 타고 온다는 그러한 망국지소망을 가지고 야단법석을 하는 그 패들 앞에 사람으로 오지 허깨비로 오지 않는다고 한다고 통일교회 문 총재는 이단이라고 해서 내가 얼마나 반대를 받았어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가 곽산의 최 씨 문중에서 제일 종손의 딸입니다. 거기 선천의 그 집터에다 장로교 교회당을 만든 것을 아주 자랑하는 사람이에요. 거기에 이름 있는 딸의 남편이 말을 들어 보니 재림주라 하니 ‘이러한 불경한 사실은 역사상에 있을 수 없소. 그런 남편을 가진 것을 우리 최 씨 문중이 반대한다.’ 이래 가지고 갖은 수욕을 당했어요.

자기 딸을 시켜 가지고 무엇이야 안 했게? 감옥에 있어서 별의별 놀음을 한 것을 다 용서해 준 거예요. 여기 치안국 감옥에 있는데 들어와서 이혼장을 써 달라고 할머니부터 세 아들하고 며느리가 와 가지고, 일가가 와 가지고 당신 같은 이단이 최 씨 문중에 뿌리를 내리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저주를 하고 협박한 것이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한 거라구요. 그러니 하늘이 ‘야야야, 빨리 처리해라. 그렇지 않으면 통일교회가 지장이 있다.’ 하는 거예요.

영락교회를 중심삼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반대를 다 했어요. 영락교회 책임자가 누구던가? 한 무엇이?「한경직입니다.」요즘에 영계에 가 가지고…. 요 앞집에 살던 박형용 박사도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영계에 가 가지고 통일교회 교육을 받고 말하는데, 자기가 잘못했다는, 통일교회를 반대했다는 얘기는 안 하더라구요. 이제 한경직이라든가 기성교회의 반대하던 패들을 딱 해 가지고 교회에 메시지를 보내 올 것이 틀림없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은 남편의 사랑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다이아몬드도 아니고 귀고리도 아니고 팔찌도 아닙니다. 아무리 오색찬란한 보석으로 손 마디마디 몸을 단장했다 하더라도 사랑하는 남편을 찾아간 연유가 있게 될 때는 싸워 가지고 남편 앞에 그 몸에 걸친 장식품 보물을 뜯어 가지고 남편의 얼굴에다 집어 던지겠어요, 안 던지겠어요?

여자들! 금은보화가 문제가 아니에요. 남편의 사랑이 문제예요. 남편의 생식기가 흘러가 가지고 요사스러운 더러운 물로 인해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치는 걸 알기 때문에 여자는 결사 반대해 나왔지만 지금까지 승리한 여자들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하도 불쌍하니까 문 총재는, 쫓겨다니고 몰려 다녀 가지고 한을 품고 눈물자국이 골짜기가 되어 가지고 얼굴에 자국이 남은 그런 여자들을…. 이 여자들이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그 한을 누가 풀어 주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그 한을 역사의 종말시대에 ‘야야, 너 문 총재가 저 불쌍한 여자들을 한번 해방해 가지고, 남자들이 말이 되게 해 가지고 천년 만년 타 달라고 빌 수 있는 하나의 왕자가 되어 가지고 왕녀를 찾아봐라.’ 그런 명령을 받고 그 놀음을 했는데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을 사랑해요, 안 해요?「사랑합니다.」

그 사랑한다는 여자가 남편 옆에 앉아서 얘기해요, 혼자 앉아서 얘기해요? 혼자 앉아 얘기하면 쌍년이 되는 것이고, 남편이 옆에 앉아 있는데 손을 꼭 쥐면서 ‘아이고, 좋습니다. 그렇고 말고요.’ 하는 사람은 행복한 여인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 있는 눈물자국이 지워지고 후대 자손 만대 태평성대의 왕권을 모시고 ‘나 닮아라. 나 따라와.’ 할 수 있는 역사적인 보석 같은 여인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 말을 들으면 틀림없이 그렇게 될 텐데 상통이 못났다고 화장하겠다고 한다구요. 화장한다고 해서 불태우는 것이 아니에요. 코스메틱(cosmetic; 화장) 하겠다고 하는데, 옛날에는 빨간 분홍빛이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핏빛이 됐어요, 핏빛.

일본 사람들은 이까지 새까맣게 칠해요. 그건 해와국가예요. 여기 눈 가장자리에는 요즘에 아이 섀도라고 해서 전부 다 새까맣게 칠해요. 눈이 깊게 보이라고 그렇게 한다구요. 누구 닮으려고 그래요? 하나님 닮으려고 그런다 하겠지만 하나님이 그렇게 되어 있지 않아요. 여러분이 타고난 그 본성의 모습이 하나님이 소망하는 여성의 모습, 기록적인 모델로서 표시되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자랑할 줄 아는 여자가 한국 여자 가운데 얼마나 돼요? 여기 얼마나 돼요?

아침에 화장하는 시간이 두 시간씩은 달아나지요? 박정민은 얼마나 걸리나?「3분 걸립니다.」3분이면 화장이 아니지. 냄새 맡는 거지 뭐. 그래, 탁상에 화장품 종류가 몇 개나 돼요? 하나도 없지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한 가지 두 가지는 있을 거라. 화장수 같은 것, 비눗물을 타서 얼굴 닦기 위해서 씻고 편리하니까 그러지요. 나이 많게 되면 비누를 손에다 해서 풀어서 세수하기도 힘드니까 그럴 수 있지만, 우리 통일교인들은 진짜 불쌍해요. 화장도 못 해요.

통일교회 개척의 역사

초창기에 통일교회 개척할 때는 처녀들이 했습니다. 아시겠어요? 1960년대에 그랬다구요. 여자가 잘못했으니 나라를 구하는 데 여자가 선발대가 되어야 됩니다. 나밖에 없어요. 어떤 무슨 사상, 주역을 공부했다든가 정역을 공부했다는 그런 사람들이 나타나 가지고 ‘아이고, 때가 다 됐는데, 여자를 내세워 나라를 구하겠다고 하면 나라가 부흥하고 새로이 날 수 있는 천년시대가 온다는데, 정권들이 별의별 동원을 했지만 여자를 전국적으로 순수하게 동원해 가지고 싸움을 도맡아 가지고 살아 보자고 하는 운동이 있느냐?’ 했는데, 내가 처녀들을 전국에 전부 배치하는 걸 보고 ‘와! 통일교회밖에 없구만.’ 그런 거예요.

그 여자들을 키워 가지고 시집보낸 거라구요. 그 다음에 1970년대에 들어가 가지고 72년까지 10년 동안 못사는 환경에서, 거지 떼거리같이 냄비 짜박지, 접시 짜박지 가지고 근근히 불쌍한 자리의 외간 방에서 살림하고 쫓겨다니고 천대받던 그런 사람들을 부부로 결혼시켜 주고 3년 동안 동원했어요.

그런 때 내가 부모들한테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는지 모릅니다. 처녀를 마을마다 도둑질해다가 내세워 통일교회 전도시키더니, 죽고 망할 줄 알았더니 근근득생(僅僅得生) 살아 가지고 이제는 축복인지 뭣인지 결혼해 준다 해서 희망이 있는 줄 알았더니 10년 동안 냄비 짜박지도 쭈그러진 냄비, 깨진 귀 떨어진 접시들을 놓고 근근히 젓가락도 없이 나무젓가락으로 먹고 사는 그것까지도 마음이 편안하지 않아 가지고 문 총재가 찾아와 왱가당댕가당 마당에 던지고 도망가라고 명령했다 이거예요.

그거 욕먹을 명령이에요, 칭찬 받을 명령이에요? 가정을 잃어버린 것이 여자니까 어린 여자들을 동원해요. 축복받고 나서도 7년 독신생활을 하는 거예요. 3년 절개를 지키라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우리는 그걸 지켜 와 가지고 이제는 세계적 시대가 왔어요.

이번에 축복받은 금년 2002년 8월 초하루부터 전세계의 축복받은 가정,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까지 다 됐어요. 일대 일족 앞에 출동명령이 내렸어요. 그런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 출동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내가 그 손을 탁탁탁 잘라 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원한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내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보게 되면 참지 못해요.

왜놈들은 배때기를 자르지만 십자로 잘라 가지고 코에서부터 이래 가지고 생식기까지 째 버려야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해도 한이 풀리지 않은 원한을 품고 사는데, 걱정이 뭐냐 하면, 나보다 더 고생한 하나님 아버지의 신세가 불쌍하니 그 아버지에게 울면서도 효도해야 할, 절개 지조를 지켜야 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줄 알아요?

그래, 처녀들 부모가 반대하는데 동네에 전도사로 가서 전도할 때 개구멍으로 중고등학교 학생, 처녀들이 도시락 셋을 싸 가지고 대준 거예요. 어디 가서 밥 얻어먹을 수 있어요? 아침 점심 저녁 도시락을 싸 가지고 대줘서 개척한 것이 통일교회의 개척 역사입니다. (잠시 울먹이심)

그걸 생각하면 내가 지금도 통곡이 나와요. 얼마나 못났으면 그런 자리에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해야 돼요? 하나님의 신세가 왜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알고 보니 하나님이 나보다 더 불쌍하기 때문에, 필연지길로서 순응해야 할 도리가 천도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따라오다 보니 자꾸 커요.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고 저 북방 끝, 남방 끝, 동서 끝 세계에 문화세계를 자랑하던 선진국가의 아낙네들과 젊은이들이 무장하고, 나의 뒤에 십리 길 가는데 백리 길 갈 준비를 해 가지고, 십리 길을 가다가 쉬겠다고 할 때는 백리 길까지 업어다 주겠다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생각할 때, 하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임을 실증하고 살아 나온 경험자예요. 알싸, 모를싸?「알았습니다.」그것을 아나, 모르나? 믿나, 아나?「압니다.」알아요? 여러분도 그렇게 해야지요.

위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중심존재가 된다

그래서 위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중심자리에서 주인이 되는 거예요. 종교계에서 전세계의 종교가 반대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골짜기를 이해하고, 매를 맞으면서도 감옥에서 그들을 살려 달라고 기도하다 보니 내가 중심존재가 됐어요. 나라를 위해서도 그래요, 이놈의 나라. 8대 정권이 문 총재는 나라를 망신시키고 나라의 전통을 버려 가지고 국제결혼이 웬 말이냐 이거예요.

평화는 국제결혼해야 이뤄져요. 국경이 있는 두 원수의 나라를 어떻게 화해 붙여요? 간단해요. 거기에 왕초, 두 왕이 원수로 싸워서 수백만 수천만을 죽인 국경을 뜯어 놓고 우리는 몰랐으니 원리 사상만 들어가게 되면 교차결혼해 가지고 우리나라보다, 너희 나라보다 충신?효자?성인?성자의 도리를 이어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거기서부터 평화의 출발지가 생겨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맞아요, 안 맞아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도 왕초로 와 가지고 신부를 찾으려다 신부를 못 찾은 이런 입장에서 죽어 가면서 원수 된 로마를 위한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신부를 찾아 가지고 로마 국민이 지지 찬성할 수 있는 그 세계를 바라보면서 원수를 위해서 복을 비는 예수의 심정이 얼마나 기가 막혔던가를 알아요?

그런 심정의 골짜기를 헤쳐 가지고, 수많은 교파를 만들고 잘났다고 자랑하는 것은 다 추풍낙엽처럼 떨어졌지만, 나는 이미 낙엽과 같이 돼서 거름더미 같은 입장에 섰으니, 떨어지는 그 곡식 알, 열매 알을 내 거름더미 옆에 심어 줘 가지고 키워서 자라나게 될 때는, 춘하추동 떨어지는 나무가 아니라 사시장철 북풍한설이 몰아치더라도 그 잎을 가진 거기에서 열매를 거둬 가지고, 하나님의 동산에 농사를 지어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를 찾기 위해 미쳐 나온 사람이 문 총재예요.

그 사람이 망해야 되겠어요, 흥해야 되겠어요?「흥해야 됩니다.」이 동생 패, 이름이 뭐야? 이름이 뭐라구?「박하서입니다.」박?「하서!」‘돌 석(石)’ 자야?「아닙니다. ‘물 하(河)’ 자, ‘실마리 서(緖)’ 자입니다.」‘실마리 서’ 자는 한학자나 아는 거지. 나 듣기를 처음 듣네. 하서, 하사? 하서야?「맞습니다.」‘잘 하소!’ 그거지. ‘동생이나 형님 대접 잘 하소!’ 좋은 말이다. (웃음) 나도 좋구만. 웃는 얼굴이 벌은 안 받겠네. 먹을 건 남겠네.

이럭저럭 망하는 세상에 망하지 않고, 죽으라고 하는 그 길을 떠나 가지고 왕가에서 특명을 받은 시녀가 와서 그 왕가 집에 안내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내 앞에서 많이 지나갔습니다. 그곳으로 가거든 이제 정자에 기념될 역사를 남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요. 여러분이 피눈물을 흘려 가지고 반대받고 피를 토하고 병신이 돼 가지고 죽어 간 사람이 있으면, 축복을 하면서 비석을 세워 주고 천년 역사에 찬양받을 수 있는 역사적 교시를 남긴 그런 아들딸을 찾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니 이제 남북통일시대를 맞았는데, 한 때밖에 없는 이때에 그냥 흘러가 버리고 죽어 버릴 거예요, 담을 못 넘어가고 국경을 못 넘어가 가지고 죽어 버릴 거예요? 넘어가 가지고 사체라도 내 고향 땅을 대신할 수 있는 곳에 남기고, 북한 땅에 가서 무덤이라도 남기고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2차대전에 참전하는 사람이 그 부락에 있어서 영장을 받아 출동해 가지고, 군수 서장이 깃발을 들고 환송하고 동네가 잘 다녀오라고 환송하는 가운데 기차를 타고 ‘빠앙!’ 하고 ‘푹푹 칙칙’ 세 번 하고 가다가 휴전했다고 돌아왔다 하더라도 그는 2차대전 승전용사가 된다는 걸 알아요?

죽고 살고 별의별 희생이 있지만, 거기에 맨 꼴래미로 탔더라도 승전용사의 이름에 동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때, 통일교회의 사연 많은 역사시대에 파란 곡절의 고개를 다 넘고는 이제는 에베레스트 산정, 히말라야산맥을 넘어 평원지대에 학들이 찾아가서 새끼 칠 수 있는 그 경지에 있어 가지고 그 학이 새끼를 까서 키워 가지고 이 땅에 와서, 이 조상 땅에 새끼를 퍼뜨려 놓으면 그곳은 그 학의 자손들이 지배하는 나라가 되는 것이 천리의 도리요 원칙임을 생각하고 살아 나온 문 총재입니다. 내가 심어서 길러 놓은 무리들이 고향 땅에 돌아가 새끼를 치는 거기서부터, 평화의 왕인 천국의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왕가의 터전이 커 가기 시작한다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모른다면 모르지만 안다면,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통반격파를 할싸, 말싸?「할싸!」

매일 하나씩이라도 남겨 놓고 보고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여자 중에 여자가 돼야 되고, 남자 중에 남자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가는데, 충신의 가는 길에 남자가 죽을 사지에 갈 때 아내와 자식을 데려가는 법이 없고, 여자가 열녀의 길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자기 남편과 자식을 데려가는 법이 없어요. 홀로 절개를 지켜 가지고 상을 받고 돌아올 때는 남편과 자식, 아내와 자식을 품고 백배 천배 축복하더라도 하늘은 ‘옳지! 네 말이 맞다.’ 하고 기억하고, 후대 후손 앞에 복을 빌어 주고 복을 수여하는 주인 된 천지의 왕이요, 스승이요, 부모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뭐가 걱정이에요? 탄식할 것이에요, 감사할 것이에요?「감사하겠습니다.」

감사, 해봐요.「감사!」감사를 거꾸로 하면 일본 말로는 사칸(さかん; 미장이), 바람벽을 바르는 사람을 말해요. 감사는 공명적인 환경을 점령해요. 알겠어요? 한 사람을 놓고 감사합니다, 아들 손자를 두고 부모들이 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조상들이 있는데 진정 감사하다 할 때는, 그 감사는 그 받고 있는 손자보다 그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조상이 더 기억한다는 걸 생각할 때, 감사할 수 있는 걸 바라보는 그 주인 중 주인이요, 왕 중 왕이요, 조상 중 조상이 하나님이라면 몇백 배, 몇천 배 마음에 기억하고 후손들의 앞날을 지켜 줄 수 있는 복의 안식처가 연결되느니라! 아멘!

그러니까 참된 남자가 되고 참된 여자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그리워할 수 있는 몸 마음의 통일이 벌어지고, 부부통일, 가정통일, 일족통일, 국가통일이 이뤄지면 그 나라에 하나님이 찾아와서 살고 싶겠어요, 안 살고 싶겠어요?「살고 싶겠습니다.」내가 하나님 같으면 싫은데, 왜? 어젯날까지 반대해 가지고 죽이려고 별의별 모략을 하던 사람들이 수두룩하게 살아 있는데, 그걸 어떻게 잊어버리고 거기서 행복하게 살아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일생 동안 살면서 원수 이름을 잊어버리기를 밥 먹는 것보다 더 좋아했어요. 왜? 태평성대 만국 해방의 지상 왕궁이 생겨나 가지고, 천하 만하의 전체 공신들이 모인 가운데 그 법정에서 백관사직들이 하나님을 모시고 왕권, 왕국을 세워 헌법을 발표하게 될 때 그 자리가 얼마나 엄숙해요? 그 엄숙한 자리에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와 더불어 수고한 사람들을 데리고 가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요, 스승의 마음이요, 왕의 마음이 아니겠느냐!

그러니까 통일교회 선생님 이상 죽고 못 살겠다고 하면서도 더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런 대열에 참석할 때 천하의 그 무엇이 꿈에라도 반대할 수 있는 흔적도 없이 천년 만년을 넘어서 축사를 드리는 인륜, 천륜이 합한 축복의 터전이 찾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힘차게’ 해봐요.「힘차게!」힘차게!「힘차게!」대담하게!「대담하게!」용맹스럽게!「용맹스럽게!」전진이 아니에요. 뭐예요? 전진할 거예요, 뭐예요? 뭐라고 그러겠어요? 탱크가 가는 것을 맥진이라고 그래요, 뭐라고 그래요?「돌진!」돌진보다 맥진(驀進)이라는 말을 쓰잖아요? 바쿠신(驀進ばくしん), 일본 말로.

전진보다 돌진이나 맥진을 해야 돼요. 어디 천하에 총탄 하나 안 쏘고 가는 곳곳마다 환경을 점령할 수 있는 그런 대왕마마의 권위를 갖춘 아들딸이 되고, 그 대왕을 모실 수 있는 궁터, 궁궐이 내 가정이 되나니, 그런 가정을 중요시해 가지고 통일교회는 기도할 때 제4차 아담권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하는데, ‘비나이다.’ 말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간절히 비나이다’가 아니에요. ‘보고하나이다’ 하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하나씩이라도 남겨 놓지 않고 정지되는 날에는 죽음이 찾아와요. 알겠어요?

나무도 한 초라도 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맨 초대교회 시대에서 10년 20년 30년 역사를 자랑하지 말고, 그때에 불이 붙어 가지고 몸 마음이 불이 타서 산을 넘고 들을 건너고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의기양양하던 그 시대, 용기백배하고 대담하던 시대가 있었는데, 40년 매일 저랬으면 4천년 세계까지도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힘과 용기, 그런 개척적인 정신을 가지고 천하에 못 갈 데가 없고 못 이룰 것이 없다고 이 만국을 전부 헤엄쳐서 내 형제를 만들겠다고 달려갈 수 있는 여력을 가진, 스톱되지 않고 자라고 있는 여러분 자신이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나, 스톱되어 가지고 기력이 없어서 사지가 움직이지 못하는 망국지종이 되어 가고 있나를 확실히 알아야 돼요.

옳은 것 그른 것을 가려서 옳은 것만 수습할 줄 알아야

선생님이 몇 살이에요? 팔십이지요? 가만히 보니까 며칠 동안 와 가지고 피곤한데 어제도 한 시간밖에 안 잤어요. 돌아오자마자 이 축구했던 걸 내가 보려다가 어머니한테 기합 받았어요. ‘지금 몇 시인데, 두 시가 됐는데 세 시 반이나 네 시에 일어나야 할 텐데, 축구가 뭐요?’ 그래서 ‘아이고, 알아모시겠습니다.’ 하고 꼼짝못하고 들어가서 자는데 잠은 잘 오더라구요.

불평한 어머니를 대해서 저주하는 것보다 나도 모르게 잠을 맛있게 자다 보니까 네 시 8분이 됐더라구요. 목욕해야 되고 면도해야 되고 준비해야 되고 기도해야 되는데, 기도하는 시간까지 한 시간 반을 들여야 될 텐데 어떻게 해서 기도하느냐 이거예요.

오늘 8월 첫 주일이니 통일교회 본부라는 땅이 나를 바라보고 몇 개월씩 기다렸어요. 내가 여기에 몇 달 만에 나타났나? 황선조!「예.」나는 모르더라도 너는 알아야 될 것 아니야?「8개월 만에 오셨습니다.」무엇이?「8개월 만에, 오랜 만에 오셨습니다.」아! 그거 잘 했다! 8수를 맞췄으니 쌍 팔이니 얼마예요? 48수니 남자 완성, 여자 완성! 그래서 구구절보다도 해방적 천국으로 삼팔선 지옥문까지 날아 넘어갈 수 있겠는데, 진짜 8개월이야? 응?「예. 1월 달에 한 번 오셨습니다.」

8개월이면 12하고 채우면 20수네. 8월하고 4일은 12수네. 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상대, 짝자꿍이 될 수 있는 쌍쌍제도의 내용이 딱 맞았으니, 오늘이 좋기는 좋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마음이 오고 싶어 가지고 어떠한 훌륭한 여자들 남자들이 모였나 와 보니까, 사람이 귀해 가지고 파리가 붙어 있고 말이에요, 여기 찬양대 가운데는 벌레까지 기어다니는 것을 볼 때, ‘야, 통일교회는 희망이 없다!’ 했는데 사람이 점점 많아져요.

만세 한번 해봐요.「만세!」만세 하게 되면 감사하고 만세 해야 되겠어요, 만세 하고 감사해야 되겠어요?「감사하고 만세 해야 됩니다.」감사할 때는 내가 감사하고, 만세는 나라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가릴 줄 알아야 돼요.

자기 만세가 아니에요. 나라 만세, 하늘땅 만세라구요. 그걸 가릴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옳은 것, 그른 것을 생활 환경에서 가려 가지고 옳은 것만 수습해 놓고 그걸 담을 쌓아서 올라가야 무너지지 않고 무엇이든지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릇된 것을 좋다고 도둑질해서 쌓아 놓았다가는 중간에 무너져서 옥살박살 국물도 없이 날아가 버리고 만다는 걸 알고, 올바른 것을 수습할 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선생님이 쌓아 둔 모든 복을 전수받아 탕감 고개를 다 넘어가라

진짜 선생님을 좋아해요?「예.」여자들은 그만두고 남자들이 한번 손 들어 봐요. 정말이에요?「예.」주먹을 쥐는 게 좋아요, 펴는 게 좋아요? 주먹을 쥐고 ‘좋아합니다’ 이러는 게 좋아요, 펴고 하는 게 좋아요? 양손을 붙들고 이래 가지고 좋아하는 게 좋아요, 어때요? 이팔청춘, 틀림없이 그럴 수 있는 여러분이 된다면, 내가 쌓아 둔 모든 복은 여러분에게…. 나 하나도 갖고 싶지 않아요. 슬픈 역사예요.

그러나 여러분은 탕감의 길이 남아 있으니, 이것을 선물로 사 가지고 대신 지불하고 빨리 탕감 고개를 넘어가기를 바라기 때문에, 선생님이 슬픈 역사로 쌓아 놓은 모든 전부를 여러분이 가는 길에 슬픈 역사를 해소해 주게끔 다 전수해 줬어요.

그러니까 개인완성, 가정완성, 종족?민족?국가?천주완성을 이론적으로 아는 여러분이 중간에 가다가 쓰러질 리가 만무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쓰러지지 않았으니 여러분은 환영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쓰러지는 날에는 내가 갖다가 개밥이나 독수리 밥을 할지 모를 것입니다. 공동묘지가 뭐 필요 없어요. 바다의 고기 밥이나 할 수 있는 사람이 못 되면 내가 그렇게 대우할지 모를 거라구요.

선생님은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무자비한 스승이 정의에 불타는 생애를 살고 왔으니, 여러분도 그 무자비한 스승이 누구냐 하면 참아버지, 참부모로 모시니 전통적 무자비한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지옥권을 다 무찌르고 하나님이 왕권을 잃어버린 것을 다 재촉해 가지고 그 자리에 세워 놓고, 그 다음에 무자비한 사람이 유자비한 사람이 되면 천년 만국 억만세에 있어서 태평성대가 충만한 지상천국이 될 것이다! 아멘!「아멘!」

‘통일천하’ 해봐요.「통일천하!」통일왕국!「통일왕국!」통일 패권!「통일 패권!」절대 승리의 왕자 왕녀와 가정이 될지어다. 아멘!「아멘!」(박수)

미국의 역대 대통령 12인의 영계 세미나 보고서

효율이, 그거 읽으라구. 훈독회 해야 될 것 아니야? 훈독회! 훈독회 했나, 안 했나?「안 했습니다.」안 했으니까 훈독회 해야 될 것 아니야? (웃음) 싫어도 듣고 가야지요. 내가 참석하니 떠나는 사람은 십 리도 못 가서?「발병 난다!」발병이 나라 이거예요. 읽으라구.

이제 미국 대통령들이 43대인데 지금 여섯 사람 있으니 37명인가 영계에 가 있는데, 미국 대통령도 영계에 가 가지고 ‘이놈의 미국 나라를 삿대질해라.’ 이래 가지고 교육시켜 통고하는 거예요. 지금 현재 열두 사람의 대통령의 기록이 계속 나올 텐데, 이것을 참고로 한번 들어 보라구요. 알겠어요?「예.」

성인들의 결의문은 다 알지요? 그러니까 미국이 제2이스라엘이니 미국을 누가 때려잡아 가지고 코를 꿰어서 천국 가느냐 이거예요. 그건 문 총재가 아니에요. 대통령들이 후손들을 한 곬으로 몰아 가지고 ‘절대 문 총재 뒤를 따라가라!’ 하는데 안 따라가는 사람은 영계에서 데려가는 거예요. 무서운 때가 옵니다.

그거 무슨 소리인가 하면 마음대로 살아 보라구요. 자기가 언제 코에 걸려 가지고 흘러가는 뭐라고 할까, 동네에 제일 냄새나는 무엇이 흘러가다가 자체도 없이 갈아져 가지고 비료밖에 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생애를 남기면 안 되겠다구요. 잘 들어 봐요.

자, 똑똑히 하라구. 여기 이 사람들이 진리를 들을 수 있는 귀들이 다 막혔다구. 똑똑히 해야 돼. 정신차려서 임자가 불이 붙어야, 불붙은 전기가 통해야 다 알지. 그러니 정성껏 하라구. 자, 읽어 봐요.「이상헌 선생이…. (정원주)」뭣이?「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이상헌 선생이 모를 사람이로구만. 이상한 선생이 어디 있어요? 올바른 선생이 아니고 이상한 선생이에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면 큰일나요. 올바른 선생님의 이름이 이상헌이기 때문에 이상헌 선생 이름이 나왔다! 아시겠어요?「예.」

올바른 세계의 교수요, 과학자대회 8대 분과위원회 의장을 해먹었던 사람이에요. 그래, 철학이라든가 사상의 모든 전부의 대가리 큰 왕초들이 모여 가지고 질문하면 재까닥 재까닥 다 해결해 준 명망 높은 사람이라구요. 한국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자, 그렇게 알고 들어 둬요.

(≪미국?한국?일본의 정치 지도자, 대통령, 왕, 천황 120인의 영계 세미나 보고서≫ 중 12인의 메시지 훈독)

『1. 조지 워싱턴(1789~1797년. 미국의 초대 대통령, 미국 건국의 아버지)

나 조지 워싱턴은 이상헌 선생을 통하여…』

미국의 조지 워싱턴이 지금 그 나라 백성과 세계의 만민 앞에, 기독교의 왕초들 앞에 통고하는 메시지예요. 알겠어요?「예.」살아 있다구요. 죽은 것이 아니에요.

『……대통령이건 초라한 천민의 거지이건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 명예와 권세가 왜 필요하며, 형제자매 사이에 빈부의 격차가 웬 말인가? 대부분의 미국 국민들은 풍요롭게 살기 때문에 다른 민족의 빈곤과 기아를 체감할 수 없을 것이며, 영계의 삶에 대하여도 생각해 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은 지금이라도 빨리 여러분 내세의 삶을…』

지금이라도 빨리!「지금이라도 빨리!」영계를 알아야 되는 거예요. 급한 문제라구요. 때를 놓치면 큰일난다구요. (미국의 12대 대통령인 ‘재커리 테일러’까지 훈독)

모든 것은 통일원리로 통한다

효율이!「예.」다음에 계속해서 읽어 줘요. 12대 이후의 것을 앞으로 전체 편집해 가지고 미국 50개 주와 전세계의 주권자들 앞에 이걸 다 보낼 거라구요. 상당히 문제가 벌어질 거라. 영계를 모르고 있는 세계라는 거지요. (세계적인 언론인 120명 중 12명의 언론인 메시지 훈독)

『……지상에서 한때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표현이 있었지만, 이곳 천상세계에서는 ‘모든 것은 통일원리로 통한다’라는 새로운 명제가 나타날 것 같다.』

‘모든 것은’ 해봐요.「모든 것은 통일원리로 통한다!」

『……여기 통일원리의 내용은 피맺힌 역사적 아픔과 슬픔이 내재되어 있다. 그리고 지상인은 때를 놓치지 말고 문선명 선생님을 모시고 통일원리를 연구해 보라. 보도자의 신분으로 통일원리 강의소로 갔지만 나는 오히려 엄청난 사실을 깨달았다. 그것을 지상인들에게 간단히 전할 수밖에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여러분은 지상에서의 삶에서 때를 놓치지 말기를…』

때를 놓치지 말고!「때를 놓치지 말고!」때를 놓치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자, 하라구.「조금 더 남았습니다.」그래, 하라구. (12인까지 훈독하고 마침) (박수)

여러분, 역사적인 과정에서 인류 앞에 공을 세운 그 양반들이 살아 있습니다. 지상세계의 실정도 여러분보다 더 잘 알고, 영계의 실정을 친히 보고 그 경향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를 예측하면서 이런 말씀을 듣고 자기들이 책임을 지고 전달한 메시지라는 거예요. 어차피 여러분은 믿으나 안 믿으나 영계에 가게 되면 그 사람들을 만날 거예요. 만나게 될 때 ‘당신이 이렇게 내가 보고한 내용을 믿었느냐?’ 할 때 안 믿었다 하게 된다면 문제가 곤란하다는 거예요.

영계 전체가 그렇게 신임하고 있는데 자기 혼자 이것을 불신했다가는 설자리가 없고 갈 자리가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반대되는 지역, 거기에 공명될 수 있는 지역이 아니고 자기 입장에 맞는 지역, 먼 거리에 가 가지고 그늘진 세계로 아니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무슨 변명적인 말로 생각하지 말고,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영계에서는 여러분 앞에 통고하는 것을 확실히 믿어 가지고 알고 행동하고 거기에 맞게끔 다이얼을 맞추어야 됩니다. 그래야 저나라의 모든 전체 성인들이 가는 자리에 동참하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생활권 내에 직결되는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거짓말했다면 문 총재는 벌써 세상에 살지 않는 사람일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이나 누구나 공인한 사실이에요. 지상에서 이 말씀이 세계에 퍼질 때까지 온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이제는 아무리 뭐 하더라도 문 총재가 갖고 있는 언론기관을 통해서 40일만 불어대면 세계는 벌떡 뒤집어질 겁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미래의 하늘나라가 지상에 찾아오는 데는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는 걸 알고, 그 세계에 하나의 건국 용사로 참석할 수 있는 자기 자체의 위신을 어떻게 개발하느냐? 또 창건적인 이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여러분의 조상으로부터 현재 사람, 앞으로 후손들 앞에 책임추궁을 받지 않는 여러분이 되기를 이렇게 부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효율이, 기도하라구. 기도하고 끝내자구요. 오늘 뭐 열 시가 됐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갔어요. 기도하고 끝내자구요. (김효율 회장 기도)

자, 폐하자구요. (경배) 여러분이 공부할 것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

절대신앙?사랑?복종을 체험하라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 말씀인 ‘평화의 근원은 하나님’ 훈독)

어디 가든지 강연을 하면 반드시 영계의 소식을 전해 줘야

효율이, 이번 대회 때에 이것의 받침 될 수 있는 영계의 메시지, 언론인들의 그것까지 끼워 넣어서 딱 맞게 해보라구. 그것을 다시 읽어 보라구.「언론계의 메시지를 읽으라는 말씀입니까?」응. 거기에 한자가 많나?「언론계의 메시지에는 한자가 없습니다.」그러면 원주가 읽으라구. 거기에 있어?「예. 있습니다.」

근래에 영계에 들어간 사람들이라구요. 영계의 실상을 잘 모르고 세미나에 참석해서도 언론인의 관을 중심삼고 보기 때문에 비판적이에요. 그렇지만 그 내용과 사실이 확실히 드러났기 때문에 이런 선포한 내용을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끔 칸막이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건 대회 때에 잊지 말고 해야 된다구요. 어머니 강연이 끝난 다음에 참고적으로 영계가 이렇게 가까이 왔다는 사실, 거기에 있어서 영계가 더 조상으로서 지도하는 말들이 되는데, 거기에 실질적인 증거 되는 사실을 자기가 평하지 않는 한, 평할 수 없는 한, 두고두고 보류해 가지고 연구해야 할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거라구요. 연구하게 되면 자연히 아는 거지요. 자! 이제 들어 봐요.

언제든지 이제부터는 강연을 하면 반드시 영계의 소식을 전해 줘야 돼요. 땅만 갈라져 있지를 않아요. 영계와 육계가 하나돼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말씀 전후에는 반드시 그것을 정리해 주어야 돼요. 자기가 세상에서 말했으면 영계의 사실을 답으로 해줘야 되고, 영계의 사실을 말했으면 막연하지 않고 현실적 지상세계의 역사와 더불어 사회와 관계 맺은 내용을 증언해 줘야 돼요. 그래야 그것이 안팎으로 신용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라구요. 자, 읽어요. (‘언론인 대표의 영계 메시지’ 훈독)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를 했기 때문에 세상이 많이 변해

『……이러한 새 진리가 출현하였으니 우리는 하나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한 형제자매였지만 그 동안 그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 종단과 교파의 분열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로 하나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되고 보니 이렇게 평화롭고 행복한 것을 왜 진작 그렇게 하지 못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지상세계도 천상세계처럼 하나되어야 합니다. 우리 인류는 참부모님을 모시고 살 때 비로소 하나됩니다.』

하나되겠나, 안 되겠나?「됩니다.」여러분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움직여야 돼요. 발표하면 그것이 번개처럼 퍼져 나간구요. 영계에서도 그렇게 해줘야 같이 협력하는 거예요. 조상들, 모든 성인 현철들이 신앙을 한 주류가 영계에 있던 것이 열매를 이 지상에서 맺어요. 그 열매를 통해서 다 직결돼야 된다구요. 그것을 총괄적으로 섭리사를 중심삼고 발표한 것이 통일원리예요. 그러니 아니 접하려야 아니 접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이제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할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현재 2년 동안에 얼마나 변했나 생각해 보라구요. 수십년 역사한 이상 발전한 거예요. 이제는 더 빨라져요. 자!

『하여간 이분들의 답변은 이러하였다. 나는 아직 이분들의 말씀의 진면목을 확실히 파악하지 못하였다. 그분들의 답변을 사실 그대로 보도할 뿐이다. 그분들은 참으로 온유 겸손하셨다. 그분들을 하나되게 한 것은 무엇보다도 통일원리이다.』

지금부터 한 20년 전에 예수, 공자, 석가모니, 마호메트가 선생님의 제자라고 했다고 한참 야단하지 않았어요? 그거 다 모르니까 그렇지요. 선생님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지요. 지금 다 드러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천상에서 이 일이 일어나게 한 장본인은 누구인가? 이곳 주체 측에 의하면 그분은 지상에 계시는 문선명 선생님이시라고 했다. 이분은 예수님 이후 재림 메시아의 사명을 지니신 인류의 참부모님이요, 인류의 구세주이시며, 하나님으로부터 통일원리를 계시 받고 인류 평화를 위하여 일생 동안 살아오신 분이시며, 천상과 지상을 주관하신다는 것이다. 나 피터 스몰츠는 솔직히 이 말을 거의 이해할 수가 없다. 지상에 계신 분이 어떤 능력으로써 이곳 천상세계의 일을 주관하신다는 말인가? 지상의 여러분은 그런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그 원칙을 여러분이 알지요? 형님이 동생 되고, 동생이 형님 되는 거지요. 지금까지는 영계가 지상에 와 가지고 지도해 나왔지만, 여러분을 중심삼고 동생이 돼 가지고 형제가 되어서 천상에 가야 되는 거예요. 그게 공식이 돼 있어요. 그것을 여러분이 다 몰랐지만, 그 원칙은 천운을 움직이는 천리가 돼 있기 때문에 영원 불변한 거예요. 인간 구도의 길이 끝날 때까지, 영계와 육계가 하나될 때까지 그 공식은 적용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당장에 거기에 섰어요. 영계의 결의문과 여러분이 지상에서…. 어제 한 것이 무엇인가? 어제 한 선언이 뭐예요?「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입니다.」통일안착 생활권대회예요. 영계와 같이 지상도 전부 다 맞춰 놨기 때문에 한 파동으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이 이제 많이 변해요. 갑자기 변한다구요. 유명한 사람들이 영계에서 직접 관리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모르니 중간영계에서 혼돈하지만, 조금만 넘으면 이제는 자기의 있는 세력을 다 해 가지고 세계를 밀어 제낀다구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약 주고 복 주고?「병 주고 약 주고!」병 주고 약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반대한 사람은 많이 영계에 데려가는 거예요. 조상들이 가만 안 둬두어요. 반대를 계속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수백 대 조상의 길이 막혀 버리니 치워 버린다구요. 데려다가 두어 가지고 코너에 몰아넣고 훈련시키고 자기들이 그 대신 책임지는 거예요. 영계에서 대신 재림하는 거예요.

예수님도 재림해서 자기 후계자를 세워 가지고 이어놓아서 그 간격을 메워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많은 사람이 책임 못 하게 되면, 반대하다가는 교체되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자기가 체험해야

『주최측의 설명에 의하면 특정한 기간 동안 천상세계의 사건을 지상인에게 알리고, 또한 사후세계가 분명히 있음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여기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부처끼리 참석해야 돼요. 부처끼리 아니면 부자끼리, 부녀끼리 이렇게 해서 사위기대를 갖추게 되면 천지의 모든 이 집안을 보호하게 되어 있어요.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이 하나돼서 의논하게 되면, 하나님이 거기에서 중심이 돼 가지고 천운과 더불어 박자를 맞춰 갈 방향을 향해서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그렇기 때문에 부처끼리 이혼한다느니 싸움한다는 말이 성립 안 되는 거예요. 성인들도 그래요. 영계의 성인들이 별다른 사람들이에요? 여러분이 가게 되면 성인들을 가르쳐야 할 형님의 자리, 누나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왜? 참부모를 모시고 축복받았다는 것은 영계에서는 꿈이에요. 아들딸을 다 가져 가지고 참부모를 모신다는 것은 역사이래 처음 있는 일이니까 형님이라구요. 그들은 수백 대, 수천 대가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가게 된다면 모셔놓고 질문을 하는 거라구요. 부모님을 모시고 어떻게 살았느냐, 자기가 한 일이 무엇이냐, 자기에게 혜택적인 인연이 어떻게 연결되느냐, 대번에 물어 보는 거예요. 그러니 세계적 입장에서 뜻 앞에 연결되지 않은 행동을 하게 될 때는 그때 위신과 체면이 어떻게 돼요? 이런 모든 영계의 메시지를 받아서 다 알면서도 모른다고 하면 어떻게 될 거예요? 기가 차지요. 그러니까 빨리 그걸 체휼해야 돼요.

그래서 여기서 필요한 것은 절대신앙?「절대사랑!」사랑해야 돼요. ‘절대’를 말한 것은 무엇이냐? 수천년 역사에 떨어진 인간들 앞에 하나님이 품기 위한 사랑이에요. 절대신앙을 가지고 절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여야 돼요. 받아들이려니까 자기들이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자기가 절대복종해야 돼요. 자기의 모든 칸셉(concept)을 완전히 비워야 되는 거예요. 나라의 캅셉이니 아는 지식이니 무엇이니 그게 있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올라가지를 못해요. 걸린다구요. 절대복종이에요. 자기의 어떤 칸셉이 있어 가지고 그것이 칸막이가 되어 있는 것을 치워 버리라는 거예요.

창조 당시에 하나님도 그랬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칸셉을 갖고 모든 것을 투입해 가지고 잊어버린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그와 같은 입장에서 하늘이 허락하신 재창조의 이상권을 수용해야 돼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가 여러분 믿고 나가는 사람들이 체험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에게 있어서 메시아니 참부모의 자각이라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여러분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기가 힘들지요? 몇십 배, 몇백 배 힘들다는 거예요. 그것은 자기가 해야 돼요. 일을 그 현장에 나가 책임지고, 뒤넘이치고, 사탄과 싸우고, 하나님이 사랑으로 협조하는 것을 봐야만 그런 자각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체험해야 돼요. 체험하게 되면 세상이 뭐라고 하더라도 일당백이에요.

자, 얼마 안 남았지?「예.」전부 다 해서 한 시간쯤 될 거예요. 다 끝났어?「두 사람 남았습니다.」마저 하라구. 이것을 일본에도…. 유정옥이 갔나?「어제 얘기했습니다.」미국도 전부 다…. 양창식이 오늘 오지?「7일, 내일 옵니다.」자! (끝까지 훈독) (박수)

창세 이후에 역사 전체를 책임지고 품고 해산해야

여러분이 박수하는 이상으로 저 사람들의 스승이 되고, 선생님 대신이 되고, 하나님 대신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하늘의 섭리예요. 얼마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걸 메우기 위해서는 일심?일체?일념을 이뤄야 돼요. 일념이라는 것은 이상적 가정과 이상적 국가와 이상적 세계와 이상의 지상천국이에요. 그건 영원히 변치 않는 일념으로서 숙명적인 과제로 풀어가야 할 숙제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 숙제의 답은 없는 거예요. 통일원리 외에는 숙제의 답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느 누구, 세상의 잘난 놈, 못난 놈, 지옥 가 있는 놈, 낙원에 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 공식과정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 여호와의 집에, 부모의 집에 들어갈 사람이 없다구요. 알겠나?

그런 가치 있는 것을 여러분이 얼마나 지금까지 천대하고 무시했느냐 이거예요. 이제는 천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저들이 신봉하고 저들이 찬양하는 이상의 자리에 가야 돼요. 지상에서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는 미지의 어린 아기와 같아요. 제일 막둥이라구요. 맨 막둥이로 태어났지만, 맨 선둥이로 태어난 몇천년 전 하나님으로부터 아담 해와로부터 전부 다…. 막둥이가 선둥이가 되고 선둥이가 막둥이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남자 여자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받았다는 게 놀라운 사실이에요. 타락은 사탄을 중심삼고 했지만 비로소 역사에 이런 일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축복은 일족 일족의 축복이 아니에요. 국경을 넘어서 가지고 대양을 넘고 대륙을 넘어 대륙 대륙 간에 교차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담들이 무너져요. 서양하고 동양에 담이 있지요. 그 담을 무엇으로 허무느냐? 영원히 헐 수 없어요. 마음세계에는 원수의 마음이 있고, 문화의 차이, 비교 기준에 관심을 갖고 살아 가지고 자기 멋대로 행동한 이런 사회가 역사적 전통으로써 그 민족 형성에 정신적 기조가 돼 있는데, 그렇게 서 있는 것을 터뜨릴 도리가 없어요. 그것을 위해 교차결혼해야 돼요.

미국하고 소련이 결혼하면 평화의 세계가 오는 거예요. 또 그 둘이 하나됐으면, 인구가 많지 않잖아요? 5억 가까이 돼요. 그러면 중국하고 결혼하면 평화의 세계가 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인도하고 결혼하면 세계는 평화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걸 누가 결혼시키느냐 이거예요. 서로가 생사지권을 넘어 가지고 원수의 입장인데, 그 나라 이상을 희생시키고 넘어설 수 있는 배포를 가진 사람이 원수와 결혼한다는 거예요. 그마만큼 가치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일본 식구와 한국 식구 몇천 명을 교차결혼할 때 얼마나 야단했어요? 야단했지만 그것이 공식이에요. 그것을 세상에 욕을 먹더라도, 반대를 받더라도 다 실천해야 돼요.

또 여자들이 타락했기 때문에 처녀들이 통일교회를 개발해야 돼요. 그때 바람이 그렇게 불기 때문에 17세, 15세 이상, 14세 이상만 되면 통일원리를 들으면 태풍이 들어가서 교회에 가서 살아야 돼요. 그러니까 반대를 받지요. 전국가적으로 반대하는 거예요. 부모들이 반대하고 사회에서 반대하니까 담을 넘어 도망 와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어디 가 있을 데가 없으니까 개척전도 나간 거예요.

1960년대에는 처녀들이 그렇게 개발한 거예요. 그 다음에 1970년대에는 축복가정들이 통일교회를 개발했어요. 지금 때는 뭐냐 하면, 축복받은 아들딸 사위기대 전체, 일족이 나라의 해방과 세계의 해방을 서둘러야 할 때예요. 그때가 돼 있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나와 있지만, 부모도 하나 안 되고 형제도 하나 안 되었으니 형제부터 하나되어야 돼요. 가인 아벨로 올라가서 이렇게 된 것을 제거시키고 본연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이것이 형이 됐으니 동생이 형의 자리에 가서 접을 붙여 가지고 여기에 세울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부모를 모셔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공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원리를 모르는 사람은 영계의 현상을 아무리 했댔자 모르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 알고 있는 것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가 했지만, 지금의 저런 증언을 듣게 될 때는 사실이라구요.

그러니까 우리는 창세 이후에 역사 전체를 책임지고 품고 해산(解産)해야 돼요. 남자 여자 둘이 합해서 새로운 부활의 역사를 해야 돼요. 중생?부활, 그 다음에 뭐라구요?「영생!」영생축복을 받아야 돼요. 그것을 낳아야 된다구요. 타락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핏줄이 더럽혀졌기 때문에 그렇지, 무슨 사건 같으면 순식간에 다 지나가고 마는 거라구요. 또 사건이라는 것은 남지를 않아요. 핏줄이라는 것은 영원히 남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수고한 거라구요. 마음대로 더럽혀진 핏줄을 타고 들어갈 수 없다구요. 밑창에서 풀어야지요.

자, 누가 기도하겠나? 어디 유종관이 기도 한번 해보지. (유종관 회장 기도)

영계의 메시지는 이 시대에 있어서 큰 문제

중국의 황!「예. (황엽주 선교사)」언제 왔나?「지난 30일에 왔습니다.」그런데 오늘 처음 보이네. 어디 있었어?「계속 집회에 참석했었습니다.」훈독회에서는 처음 보는데?「예. 훈독회에는 못 왔습니다.」오늘이 며칠이게, 30일에 왔으면? 오늘이 며칠이야?「6일입니다.」한 3일 동안 어디에 놀러 다녔구만. (웃음)

혼자 왔나? 색시는?「색시는 큰아들을 데리고 에스 티 에프(STF; Special Task Force)의 일주일 수련회에 갔습니다.」아들도 이제 컸겠네?「열아홉 살 됐습니다.」한국 사람하고 결혼시킬래, 미국 사람하고 결혼시킬래?「자기 짝이 어디에 있겠죠.」(웃음) 짝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도 않았는데 찾을 수 있나? 짝이 날아오나? 사람이 방향을 정해 가지고 신호를 해야 나타나지, 그냥 자기 마음대로 날아오는 거야?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 통일교인들이 그렇게 망상하다가는 영계에 가서 창피당해요.

색시는 여기 한국에 한번 안 들러?「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니까, 휴가가 있을 때는 청평에 갔다 오면 다 써 버립니다.」홍콩에 <워싱턴 타임스> 신문을 만들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고 있어?「주동문 사장이 뜻은 있지만 아직 실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주동문 사장이 뜻이 있어, 임자는 뜻이 없고?「4년 동안 모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4년이라는 것, 기초가 있고 터전이 있어야지. 집을 지으려면 터를 닦고 기둥 박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무엇이 있어야 하지, 맨손 가지고 있는데 뭘 하나?

「신문이라는 게 손하고 펜, 둘만 있으면 다 됩니다.」돈이 없이도 신문을 만들 수 있나? 몇 장 가지고 신문을 만들게 된다면 한 달에 몇 번만 하면 되는 거지. 돈은 누가 대주나? 중국이 돈 많은 중국 아니야? 요즘에는 세계를 전부 다 자기 시장화하겠다고 벌떡벌떡 뛰고 돌아다닌다구.

홍콩에서 해야 돼요.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서둘러야 돼요. 내가 지시를 했다구요. 영국의 커먼웰스(Commonwealth; 연방) 58개국에 영자신문을 내는 거예요. 그러면 영자신문을 보는 사람은 <워싱턴 타임스>권 내를 벗어날 수 없어요. 기사 내용이 세계에 없는 기사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그리고 세계일보 누구 안 왔어? 어디 갔어?「예. (이동한)」사장, 안 왔나?「예.」오늘 이것을 신문에 내라구.「언론인 메시지 말입니까?」언론인 메시지! 미국 대통령들은 인원이 아직까지 차지 않았어요. 그건 미국에서부터 먼저 내야지, 한국에서 먼저 내면 나중에 알게 되면 미국 정부가 불평한다구요. 이것은 먼저 내도 괜찮아요. 알겠어요?「예.」서론을 다들 의논해 가지고 쓰라구요.

이 시대에 있어서 큰 문제예요.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저런 사람들이 뭘 했고 뭘 했고, 경력이나 모든 것…. 그 나라의 박물관에 전부 다 전시돼 있고, 그들이 쓴 책이 서점에 다 박혀 있어요. 앞으로는 그래요. 자기가 잘못된 책들을 불사르라고 명령을 내려요. 원리를 배우고는 이 부끄러움을 어떻게 할 테예요? 전부 다 불사르라고 명령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잘못 산 생활을 불살라야 되겠나, 그냥 두어둬야 되겠나?「불살라야 됩니다.」불사르게 되면 죽겠나, 살겠나? 없어지겠나 남아지겠나, 그 말이에요.「없어지겠습니다.」사람은 영원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없어질 수 없는 거라구요. 그것이 문제예요. 그러니 보관장소에 가서 기다려야 돼요.

이제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후려갈길 거라구요. 세상에 내가 모르는 것이 어디 있어요? 모든 전부를 체험한 거예요. 구덩이라는 구덩이는 다 메워야 되고, 높은 곳은 평지로 만들어야 돼요. 잘난 놈들 어깨에 힘 주고, 여자들은 궁둥이에 바람을 일으키는 것은 전부 다 정리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것을 순식간에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해도 이제는 믿지요?「예.」50년 전에 내가 말하던 것, 세계가 망한다고 누가 믿었어요? 기독교가 망한다고 했다고 반대하지만 말이에요. 미국에 가서도 그래요. 반대한 너희들이 꺼지나, 내가 꺼지나 봐라 이거예요. 미국 땅에서 정면적으로 도전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콜럼버스가 미국을 발견했어? 현주민은 사람 아니야? 인디언이 동양 사람인데 우리 사촌이다. 사촌 되는 인디언들을 살해해 버리고 뭐 병나서 죽었어? 수억년 동안 살아온 사람인데.’ 그렇기 때문에 나를 반대했지만, 반대한 미국이 요즘은 나를 좋아하고 다 그럴 수 있게 된 거예요.

자, 오늘은 뭘 하겠나?「오늘은 대회가 있습니다.」대회에 몇 명이나 모이나?「한 1천2백 명 됩니다.」어디서?「롯데월드입니다.」어머니가 가나? 어머니는 나한테 초대도 안 하데. (웃음)「오늘은 좋은 분들이 많이 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

미국 대통령이 43명이에요. 살아 있는 사람이 여섯 사람인데 이들에게 ‘너희 조상들의 일인데 살아 있는 너희들이 여기에 한마디 써라.’ 해서, 더블유(W) 부시가 의회에다 이 내용을 연구해서 답변하라고 하게 된다면 세상이 뒤집어져요, 하루저녁에. 조지 부시는 내가 얘기하면 안 할 수 없을 거라구요.

그렇게 해서 뜻을 이루어서 내가 통일교회에 이익 되게 해 놓으면 여러분이 타고 넘어간다구요. 담 넘어간다구요. 사람은 소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로부터 순서대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도와줄 수 있는 길도 다 있지만, 때 아닌 때에 때를 허락할 수 없어요. 선생님도 때를 다 알고 있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나? 천지 도수가 돌아가는 거기에 박자를 맞출 줄 알아야지요. 그래서 일생을 참고 바라고 나온 거예요. 원래는 40세에 선생님이 다 끝내야 할 것인데 83세가 뭐예요? 자랑하려야 자랑할 수 없어요. 영계에서 저러더라도 내가 미안해요.

하나님이 보낸 편지가 있지요?「예.」그거 한번 읽어 보라구요. 어디 갔어? 결의문 맨 나중에 하나님이 참부모에 대한 결의문을 듣고 감동해 가지고 보낸 편지예요. 그것만 읽어 봐요.

저런 재료를 도적 맞으면…. 세계에 벌써 다 알려졌지요? 여러분이 하나님 이상 되어야 된다구요. 평화를 이뤄야 할 주인이 하나님이 아니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손댔으면 벌써 다 끝났어요. 손을 못 대요. 책임분담이라든가 원리주관권 내에서 되어지는 사실을 직접주관권 내를 지배하는 하나님은 손 못 대는 거예요. 그런 원리를 다 알기 때문에…. 그 원리가 무슨 말인가 지금 모르고 있다구요. 다 모르고 살잖아요? 이제 하늘땅이 화한다는 것을 알아요. 자!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훈독)

그런 내용들은 여러분이 몰라요. 그럼! 모른다구요. 영계에 가서도 모른다구요.

그거 빨리 신문에 내라구.「예.」어머니 대회 전에는 내야 될 거라구. 서문을 잘 써 가지고 내요. 언론인들이 쓴 것을 세계일보가 대신해서 낸다, 언론인들이 가 가지고 영계의 활동하는 이런 사실들, 쇼킹한 뉴스가 지상에 없었는데, 우리가 개문할 수 있는 하늘의 특권을 받아 가지고 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일보가 유명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런 서론을 쓰고, 안 믿으면 벌 받는다고, 갈 길이 막힌다고 해요. 자! (경배)

먼 데서 온 사람이 누구예요? 중국, 그 다음엔?「아프리카입니다.」아프리카, 그 다음엔?「영국에서 온 사람도 있습니다.」「자르딘에서 왔습니다.」누구?「양준수 회장입니다.」양준수, 어디 있어?「여기 있습니다.」먼 데서 왔다는 사람들은 내가 좀 만나서 기합을 줘야 되겠어요. 아침을 같이 해요.「예.」*

조국광복과 일족 축복

‘평화사상’은 1권에 있잖아, 1권? 1권이 860페이지인가 되지, 860? 1권이 이렇게 두껍지?「1권은 평화사상, 2권은 남북통일, 3권은 교육철학입니다. (황선조)」‘남북통일’을 읽어 보자.「≪남북통일과 세계평화≫입니다.」남북통일, 두꺼운 것!「예.」그것이 862페이지인가 된다구.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8장 제1절 그 나라를 찾아 나온 하나님의 섭리’부터 훈독)

나라를 찾기 위한 일선에 서 있는 것이 축복 중심가정

『……선생님은 나라 없는 시대를 살았습니다. 그때 내가 원수의 나라 일본으로 떠나면서 대한민국을 바라보고 눈물 흘리던 사실을 잊어버리지 않아요. 한강 다리를 지나면서 눈이 퉁퉁 붓고, 코와 입술이 아프도록 울었습니다. 관부연락선을 타고 일본에 도착한 날이 3월 21일이에요. 그때서부터 나라를 중심삼고 일본에 가서 별의별 일을 다 했습니다.』

3월 21일이 사탄이 굴복했던 날이라구요. 그걸 기억해 둬요. 자!

『……타락한 이 세상에 있어서 하나님의 소원은, 사랑하는 아들딸이 참소받지 아니하는 세계적인 국가를 갖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을 이 땅 위에 보낸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개인만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세계의 나라보다도 위에 설 수 있는 기반을 갖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그런 기반을 갖지 못하면 하나님의 아들의 행세를 못 합니다. 예수님도 그 기반을 닦지 못했기 때문에 나라 앞에 몰려서…』

오늘 아침에 내가 다시 얘기하는데, 이제부터 여러분의 책임여하에 달려 있다구요. 선생님만이 아니에요. 여러분 축복 중심가정은 하나님과 예수와 선생님을 대신한 자리에 있어서 나라를 찾기 위한 일선에 서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단계를 지금 가고 있는 거예요. 어저께 우리가 대회를 했지만, 영계가 모르는 것을 모르고 지상을 모르기 때문에 이걸 연결시키기 위한 놀음을 지금 하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 가외에 모든 것이 있더라도 하나님에게는 소용없어요. 그것이 하나님이 절대 필요로 하는 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의 주류 속성을 중심삼고 볼 때, 그것이 하나님이 절대로 원하는 것이고, 유일?불변?영원한 속성으로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속성적 모든 것을 완성하기 전에는 인격적 기반의 터전을 갖지 못하고, 인격적 기반을 갖지 않으면 생활 무대를 가질 수 없어요, 개인 생활, 가정 생활, 종족 생활….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격적 신이기 때문에, 인격적 신과 일체 될 수 있는 지상의 인격으로서 하나님같이 개인?가정?종족?민족?세계?천주 완성적 사랑이상을 일체화시켜야만 인격적 신의 이상과 인간의 이상이 이뤄져요, 나라를 중심삼고. 그 일을 위해서 총청산해야 될 시점에 이르렀다구요.

어제 영계에서 결의문을 채택한 것, 지상에서 결의문을 채택한 것을 신문에 내야 돼요. 그것이 이제 세계에 알려져야 돼요. 일본도 그와 같이, 미국도 그와 같이 해서 일본도 미국과 한국을 중심삼고, 독일은 장자가 돼 있지만, 사탄 편이 돼 있지만 장자권이 복귀된 시대에는 독일 자체를 떼버려도 괜찮아요. 세계 나라를 전부 떼버리고 장자권 미국을 중심삼고 아버지, 어머니, 장자가 해야 돼요.

아버지하고 장자가 하나되면 어머니는 없어도 돼요. 타락한 역사는 어머니로 말미암아 되었던 것인데, 어머니가 없어도 어머니는 얼마든지 보충할 수 있다 이거예요. 해와만 타락했으면 아담 앞에는 언제든지 상대를 가질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연결되는 거예요.

지금 시대는 모자협조시대가 아니에요. 부자협조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어머니가 협조할 수 있는 시대는 넘어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꼭대기를 연결시키기 위한, 이번에 대회 하는 것도 여자 3분의 2, 남자 3분의 1이 들어가는데, 남자 3분의 1은 평화대사권이에요. 평화대사권은 예수를 중심삼고 신부권을 대신한 그 위에 로마로 파송할 수 있는 그 수와 마찬가지예요. 여자들과 하나될 수 있는…. 예수님의 뜻을 세계로 확대하는 그 고개를 넘어가는 것임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이번에 그래서 어머니가 순회 할 때는 평화대사 가운데 여자도 2천4백 명의 남자와 같은 수를 중심삼고 결정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를 중심삼은 여자의 시대, 어디든지 모자협조, 부처협조시대로 넘어갈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전부가 부자협조시대를 중심삼고 모든 것이 걸려 있기 때문에 이것을 중심삼고 이제 세계적으로 넘어가야 할, 숨가쁜 이 정상을 넘어가는 때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렇게 환하게 공식적이요 이론적인 체제에서 선언된 것을 해 놓아야 사탄이 피할 수 없어요.

전부 다 이것이 이론적이라구요. ‘그럴 것이다’가 아니에요. 그런 거예요. 효율이, 이걸 그냥 그대로 베껴서, 한문으로 고친 것을 전부 해서 나한테 갖다 줘요, 오늘 끝날 때까지. 알겠나?「예.」서론 결론을 내가 지을 텐데, 자기보고 하라고 하면 자기들 생각을 중심삼고 한다구요. 주류 흐름과 전후?좌우가 맞게끔 하지 못하면 안 된다구. 알겠나, 무슨 말인지? 자, 또 읽으라구.

천지부모안착 대회를 하는 것은 국가 기준을 넘어서는 것

『예수님도 그 기반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나라 앞에서 몰려서 죽지 않을 수 없는 운명 길을 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기가 찬 거지요. 그게 십자가의 도리가 아니에요. 부활하기 위한 도리입니다. 영적 세계의 기반을 중심삼고 지상세계에 실체의 부활을 일체화시키는, 세계의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영계에 일치돼 가지고 하나님의 주권으로 변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우리가 지금 한 것이 천지부모 통일 뭐라구요? 안착 생활권대회를 한 거예요. 천지부모가 안착한다는 것은 가정이 아니에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는 거예요. 제아무리 세계가 뭐라고 하더라도 통일교회 문 선생에 대해, 통일교회는 어떤 국가도 손댈 수 없는 단계를 넘어왔다구요.

국가 기준을 넘어선 그 자리에서 천지부모 통일안착하는 거예요. 안착했기 때문에 이제는 하늘나라와 같이 천국나라에 있어서 결의문, 영계는 마음세계인데 마음과 몸이 하나되는 지상의 결의문을 채택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조건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가기 전에 그런 대회를 하라고 그랬다구요.

이런 일을 총결산지어야 돼요. 그런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지부모 통일안착권 국가 위에 섰기 때문에, 그 국가 위에는 천지부모 통일안착생활권이 시작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의 아들딸이 안착하는 생활권, 개인 생활권,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생활권은 국가 기준을 넘어서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어떤 사람이든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이제는 쫓겨나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앞으로 벌어지는 날에는, 남북이 하나되는 날에는 말이에요, 세계를 들었다 놓은 ‘붉은 악마’니 월드컵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이상 세계를 들었다 놓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 일이 우리 앞에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체육이든 예술이든 무엇이든 우리나라에 소속한 모든 구성 단체 전체는 해방적 기준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올림픽 대회라든가 월드컵이라든가 하는 체육과 예술 분야는 이미 정상에 올라왔어요. 나라라든가 언론계를 중심삼고, 교육계를 중심삼고 최고의 자리에 올라와 있다구요. 이제 나라만 잡는 날에는 순식간에 세계를 요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종교권은 인격적 신의 생활권과 관계가 없어

내가 이 세상에 나와서 모든 걸 알아서, 하나님이 손대지 못했던 것을 내가 알아서 청산해서 이겼기 때문에 영계도 그와 같은 기준이 안 되어 있는 것을 빨리 채워 일체화만 되는 날에는, 내가 영계에 가면 순식간에 지상을 마음대로 몰아치울 수 있는 거예요. 안 들으면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선생님과 하나님이 타락한 인간의 족속을 중삼삼은 그 나라 형태를 중심삼고 참소하고 단련 받는 일은 안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무섭다면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사탄세계의 3분의 2를 잘라 버릴 수 있어요. 참부모의 이름이 귀하기 때문에 역사에 오점을 남길까 봐 그것을 거슬러 왔지만 이제는 다 넘었어요. 내가 가면 여러분이 청산할 수 있다는 거예요. 형제끼리 싸워서 망쳤지요? 복귀시대는 형제, 가인 아벨로부터 갈라졌기 때문에 가정을 못 이뤘어요. 3대를 못 이룬 거예요.

부모가 있더라도 가인?아벨이, 혹은 3대권을 중심삼고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를 아들딸 뒤에 놓고 밀고 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버지, 부모가 자식이 되고 자식이 부모의 자리에 서고,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손자가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거꾸로 밀어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차피 끝에 왔어요. 불교권, 무슨 회회교권, 유교권 전부 다 인격적 신의 생활권을 모르니만큼 그것은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앞으로 유교면 유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공자님이 가르친 인륜 도덕에 대한 모든 것이 천정(天情)과 하나님의 인격세계와는 관계가 없어요. 석가모니가 가르친 모든 법을 중심삼고 제일주의로 나오던 그것을 중심삼고 심정세계의 인격적 신과 인격적 신이 바라던 이상적 개인?가정?종족?세계와는 관계가 없다구요.

마호메트도 그래요. 마호메트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구약성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코란도 엮어져 나왔지만, 그것 가지고는 하나님의 인격적 사랑의 가정이상을 일체화시켜 가지고 지상 통일과 천상 통일의 인류 평화의 주권세계, 사랑의 주권세계를 갖출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인격적 신을 중심삼은 영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상에 하나님과 참부모가 기뻐 같이 살 수 있는 가정,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이건 불가피한 거예요. 그걸 넘어서지 않고는 여러분은 해방된 천국에 못 들어가요. 걸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 동안 지금까지 욕을 먹어도 말도 안 하고 옆으로 나서지 않았어요. 여러분도 지금까지 종적으로만 다 따라왔지 횡적으로 연결시키지 않았어요. 이제 8월 15일 해방 후 57년이지요?「예. 57년입니다.」57년이 됐는데, 58년을 향하는 때라구요. 3년을 지나게 되면 60이 넘어가요. 이 3년 기간을 중심삼고 60수까지 맞춰 넘어야 할 때가 돼 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는 세계통일이 벌어져요. 그래서 8월에 뭐냐 하면, 세계평화통일 뭐라고 그랬어요? 초종교?초국가?초왕고예요.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라 나라마다 말이에요, 초여야가정당을 만들어요. 개인완성도 심정적 그런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그 다음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고, 그 다음에는 손자 손녀, 세 가정이 돼야 된다구요. 이것이 가정 모델이에요.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 여기에서 중심이 귀해요. 하나님이 이상적 뼈예요. 그래야 구형이 이루어진다구요.

운동하는 모든 것은 그 원칙에서 움직이니만큼 천지의 모든 존재는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이와 같은 구형을 이루기 때문에, 구형적인 인연을 가진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속성과 세포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곤충에도 수놈 암놈이 있지요?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있는 거예요.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 인간도 수놈 암놈, 몸 마음과 같이 돼 있어요. 전부가 상대적 쌍쌍제도로 돼 있는데, 이것이 일체권을 어떻게 이뤄야 되느냐 이거예요.

결혼은 실체 하나님과 창조한 하나님이 일체 될 수 있는 자리

이것을 삼각형으로 이렇게 보게 된다면, 이 중심을 중심삼고 여기 플러스 마이너스, 모든 만물은 이렇게 돼 있어요. 사각형으로 보게 되면 여기 맨 끝에는 이와 같이 광물 요소의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 수놈 암놈과 마찬가지로 돼 있기 때문에, 여기 맨 끝에는 그걸 중심삼고 작은 구형이 되어 있어요, 작은 구형. 그 다음에 좀 크면 더 큰 구형이 되고, 인간만이 여기에 와 가지고 둘이 합해 가지고 구형을 이뤄요. 이 길이에 해당하는 구형이 영원히 여기에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이 권내에 모두 수평으로 서기 때문에, 이 인간을 위해서, 인간 때문에 만들었기 때문에 이 부모들이 관리해야 돼요. 만물의 영장, 만유의 주인 자리에서 다 보호해야 돼요. 그래서 먹고 사는 환경, 모든 전부를 주인 된 하나님과 그 아들 될 수 있는 그분을 중심삼고 이성성상으로 갈라져 가지고 여기서 합쳐지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상하?좌우?전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3대 사랑이 결착되는 곳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천지조화가 벌어져요.

아담 해와도 그와 같은 입장에서 창조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가 이 자리에 들어와 첫사랑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창조한 정분합(正分合)이 된 것이 여기서부터 아들딸이 커 올라와 가지고 여기에 와 가지고 부모가 아담을 중심삼고 위에서 하나되던 것을 비로소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이 기준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3대가 된다구요. 할아버지, 어머니, 자기가 돼야만 비로소 이 자리에 올라와 일체가 되는 거예요. 3대가 절대 불가결, 없어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와 같이 돼 가지고 하나되는 것이 하나님, 아담 해와 부부가 되고, 이쪽도 그렇게 돼요. 여기서부터 자라 올라가 가지고 주욱 해서 여기 와서 실체적으로 자녀, 그 다음에는 뭐예요? 부모님, 하나님을 만나는 거예요. 만나기 때문에 비로소 가정에서 첫사랑을 할 수 있어요. 첫사랑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이 합하는 자리예요. 우리는 사위기대 이렇게 해 가지고 자녀의 자리에 올라왔지요? 그렇지요?

부모의 자리가 있고, 자녀들이 여기 올라가고, 하나님 근본도 여기 죽 내려오고 여기는 올라간다구요. 여기서 올라가 가지고 자녀의 자리에 와 가지고 어디서 만나느냐 하면 여기에서 만나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는 불가피한 거라구요. 그래서 3대가 할아버지로부터 부모로부터 자기 대예요. 여기서 우주의 근본에 있어서 천지이치가 사위기대 이상권을 동으로, 서로 12수를 통하더라도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어쩔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자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아담 해와의 사랑이 합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러니까 이 전체 하나님이 바라던, 하나님의 몸 마음이 하나되고 마음적 기준이 내려오는 것이요, 몸적 기준이 올라가 가지고 하나되는 거라구요. 그래, 우리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가정을 가질 수 없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성인 현철도 저나라에 가 가지고 독신생활, 가정이 없어요. 선생님시대에 와서 비로소 축복을 해주어 가정을 가진 거예요. 이런 모든 원칙이 맞기 때문에, 하늘의 천도가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부합된 것을, 하나님 자신도, 이 우주 전체 존재들이 그 모델형을 순응할 수 있는 주체라면 주체, 작지만 상대권에 서 있기 때문에 죽 서는 거예요.

모든 만물이 작은 것에서 큰 것으로 이렇게 커 가지고 나중에는 아담 해와 둘이 하나된 것을 중심삼고, 땅과 자녀를 중심삼고 원형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수수작용이에요. 원심력과 구심력에 있어서 운동하는 하나의 순환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영속적 순환운동을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것은 완성한 실체 하나님과 창조한 하나님이, 원인과 결과가 일체 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건 이론적으로 불가피한 거라구요. 추상적이 아니에요. 이론적이기 때문에, 인간은 과학 공식 논리를 중심삼고 인식을 하게 돼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부정할 수 없어요. 그냥 그대로 되는 거라구요.

타락한 모든 것을 원리원칙적으로 알기에 몸뚱이를 굴복할 수 있어

이것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천국은 비어 있는 거예요. 혼란이 와요. 이게 수평에 못 서 있어요. 각도가 전부 기울어 있다는 거예요. 중심을 중심삼고 1도에서 360도가 달라지는 거예요. 180도 기준이, 180도가 낮이라면 180도는 어두움이 돼요. 지옥과 천국이 갈라지는 거예요. 그런 각도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래, 어떻게 일체화되느냐 이거예요. 수평과 같이 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세계이기 때문에 같이 수평이 돼야 돼요. 90각도라든가 360도로 정착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데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고 뿌리가 생겨서 인류의 가정 뿌리로부터 가정의 뿌리가 종족의 뿌리가 되고, 종족의 뿌리가 민족의 뿌리가 되고, 민족의 뿌리가 천주의 뿌리가 되는데, 그 뿌리는 하나밖에 없어요. 가정의 뿌리 하나밖에 없습니다. 가정?종족?민족… 이렇게 돼 있어요. 뿌리는 커 가는 거예요, 이 수평 위에서.

지금까지 얼마나 재창조하기에 올라갔다 내려왔다, 올라갔다 내려왔다 돌고비를 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맞지 않기 때문에. 선생님 시대에 벌써 영계를 이렇게 모든 수리적인 안팎의 내용을 전후관계에 상충이 없게 준비해 가지고, 책임지고 사탄을 굴복시켜 나왔기 때문에, 사탄은 영영 이 자리에 와 가지고는 주인이 못 되는 거예요. 소생적 장성급의 사랑을 했지, 완성급, 완성 기준의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이 연결되지 못했기 때문에 사탄은 추방당해야 돼요. 완전한 플러스 앞에 그건 가짜 플러스예요. 절대 플러스 플러스 입장에서 이건 가짜 플러스니까 휙 반발하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가정 앞에는 사탄이 침범 못 해요. 그러나 타락성이 있게 될 때는 언제나 침해받아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지 않았어요? 이 중심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부부가 하나 안 되면 천국 못 가요. 그래, 할아버지와 어머니와 자기 3대의 축복가정, 핏줄이 하나되어 가지고 비로소 4대서부터….

아담이 아들딸을 낳았으면 아들딸이 많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몇백 살 살았기 때문에 36가정을 만들어 가지고, 아담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주류 가정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펼쳐 가지고 아담가정 이룬 것을 횡적으로 절대 하나돼 세계로 퍼져 나갈 수 있는 거라구요.

3대 기반에서 중심을 중심삼고 4대권을 필요로 한 것이, 장자를 중심삼고 옆에 설 수 있는 거라구요. 이 형태만 연결되면 나라 자체, 하늘땅 통일된 나라가 언제든지 그 가정이 확대된 종횡에서 연결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 이론적인 3대 조상 기반만 갖게 되면 언제든지 천상에 가는 공식이 이렇기 때문에 천년 만년 후손들은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철학으로 말하면 하나의 범주, 카테고리(Category; 범주, 분류)와 같은 이것이 공식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삼대상목적이라구요. 넷으로 할 때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것이 세 평면, 횡적으로 전후 좌우가 연결돼 삼 사 십이(3×4=12)가 되는 거예요. 그래, 십이 조각이에요.

사과를 열두 조각으로 쪼갠 것은 어디에나, 상현 하현, 우현 전현 어디 갖다 맞추더라도 다 90각도로 맞아요. 거기에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그래, 하나님이 중심에 앉아 가지고 동서사방으로 아무리 움직이더라도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고통을 안 느끼는 거예요.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그것이 이론적이에요. 이론적으로, 공식적으로 알아둬야 몸 마음이 따라가요, 아니까.

오늘날 과학이 발달됐는데도 그렇잖아요? 공식에 맞아야 돼요. 아니까, 공식에 맞추면 가능한 거예요. 자기들이 타락한 모든 것도 원리원칙을 알기 때문에 그것을 맞추는 거예요. 몸뚱이가 아무리 하더라도 천하를 망친 사실, 하나님까지, 인류의 부모를 죽이고, 이상적 국가, 주권을 망친 것을 알 때 이 몸뚱이를 용서할 수 있어요? 문제도 안 된다구요.

우주 주관 바라기 전 자아 주관 완성하라

그래서 선생님이 제일 고심한 것이 그거예요.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뭔 줄 알아요? 첫째가 뭐라구요? 먹는 거예요. 세상에서 자기 몸뚱이를 위해서 어디 가든지, 초대받으면 제일 좋은 것을 중심삼고 거기에 젓가락이 들어간다구요. 먹는 데에 질서를 세워야 돼요.

그 다음에 뭐라구요? 쉬는 거예요, 쉬는 것. 일하지 않고 쉬려고 하지요? 자기 중심삼은 거예요. 나라는 안 쉬고 하늘땅은 안 쉬는데 자기가 쉴 수 있어요? 알겠어요? 자기는 쉬는 것을 바라는데, 하나님도 쉬지 않고 세계도 탕감, 재창조역사를 하고 있는데 내가 쉴 수 있어요? 쉴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쉴 수 있나, 없나? 쉬게 되면 차 버려요. 헌 데 딱지와 마찬가지로 떼어버려요.

그 다음이 뭐라구요?「정욕입니다.」정욕입니다. 남자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네 남자라고, 네 여자라고 정했어요? 타락했잖아요? 오만가지 색깔로 얼룩덜룩한 패들이 돼 있는데 자기들이 내 상대라고 할 수 있어요? 그건 하늘나라에 못 들어간다구요. 공식적인 가타(がた; 틀)에 찍고, 종의 질서를 지키게 되면 천명과 더불어 국민 전체는 몸 마음이 다 순응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가타에 찍혀 가지고 대신 맞는 자리의 사람이 돼야 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여자가 몸 마음이 하나된 그런 부부가 돼야 돼요. 그런 부부가 없다구요. 암만 해야 자기를 중심삼고 나가지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이 뭐냐? 자체 자각을 한 것입니다. 하늘을 알아야 되고,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천지 창조의 대왕을 알아야 되고, 나라의 왕을 알아야 되고, 부모의 왕을 알아야 돼요. 3왕(三王)이에요. 하나님 왕, 그 다음에 무슨 왕?「나라의 왕입니다.」나라의 왕, 그 다음에 무슨 왕? 가정의 왕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가정의 왕입니다. 절대 순응해야 됩니다.

효자 안 한다는 말은 이론이 안 된다구요. 효자 되는 것은 뭐냐? 가정에서 효자가 되어라 하는 것은 충신의 도리와 수직이어야 한다는 거예요. 효자가 못 된 녀석이 충신이 될 수 없어요. 충신이 못 된 것이 하늘나라의 왕자가 될 수 없어요. 우주의 왕, 나라의 왕, 가정의 왕, 3왕의 핏줄을 받아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왕과 같은 것이 우리 가정에서 횡적으로 볼 때 할아버지예요. 그렇지요? 그 다음에 나라의 왕이 아버지이고, 나는 미래의 왕이에요. 두 나라의 세계의 왕권을 이어받는 것이 손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저나라는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영계가 요즈음에 그렇잖아요? 4대 성인들이 해 가지고 결의문을 선포한 것이 ‘참부모를 따라가자!’입니다. 그렇지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자는 것입니다. 자기의 의식 관념이 없어요, 불교를 믿든 천주교를 믿든 유교를 믿든 회회교를 믿든. 사랑하는 부부 가운데 회회교 사랑이라 하겠어요? 여편네가 남편이 장로교 사람이라고 장로교 사랑이라고 그러나요? ‘내 사랑!’ 하지요. 사랑이 중심이지 교단이 중심이 아니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천지가 주류로 되어 있는데, 하늘나라의 주류 사상도, 나라의 주류 사상도, 가정의 주류 사상도 뼈와 같이 돼야 되는데 남자가 자기 주장이 있어요? 사랑 앞에는 절대복종하는 거예요.

3대를 거쳐가야 비로소 열매의 자리에 간다

사랑 앞에는 하나님 자신도 복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절대복종하는 거라구요. 왜? 사랑은 혼자 이루지 못합니다. 하나님 홀로 가지고는 이상적 사랑을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만들어 주는 것은 사랑의 상대예요. 사랑의 상대가 있어서 하나님의 이름이 붙여지는 거예요. 남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누구냐? 혼자 천년 ‘내가 사랑의 주인이다.’ 해도 몰라요.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 가지고 사랑하게 될 때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아들이에요. 아들이 아버지를 이름 붙여 주는 거예요. 남편의 이름을 붙여 주는 것은 아내입니다. 아내로 말미암아 사랑의 이름을 가진 남편이 되는 거예요. 아내를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세워 주는 것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남편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몰랐어요. 형님을 형님의 자리 만들어 주는 것은 동생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생이 있기 때문에 형님이 동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동생은 형님이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위로도 하나되고, 좌우로도 하나되고, 전후로도 하나되는 거예요. 그럼으로써 어떻게 통일되느냐 하는 통일이론을 세울 수 있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았어요. 자기들이 사랑할 때는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의 허락을 받아 가지고 3대권에서 사랑해야 돼요. 그렇게 3대권에 아래 위 전체가 하나돼 가지고 천지가 동한다는 이런 실감을 느끼면서 사랑해야 된다구요. 그런 사랑 해봤어요?

그래, 부부끼리 말해서 언제나 물어 봐야 돼요. 자기가 아무리 주장할 수 있어도 자체를 주장하다가는 사고가 생겨요. 자체를 주장함으로 말미암아, 자체 자각을 했다는 게 타락이에요. 그것이 오늘날 개인주의 사탄세계의 왕권이 되어 있어요. 할아버지가 손자를 몰라보고, 전부 개인주의예요. 그렇지 않아요?

먹는 데 있어서도 할아버지가 손자니 자기 여편네니 자기 아들딸을 생각지 않고 도둑질해 가지고, 도둑놈같이 숨겨 놓고 먹을 수 없어요. 자기가 먹기 전에 손자를 먼저 먹이고, 아들을 먹이고 나서 아버지가, 부모가 먹어야 돼요. 그게 도리예요. 왜? 사랑의 열매는 꼭대기에서 내려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사랑이 흘러가게 되면 열매가 맺힌 것이 손자예요. 할아버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이 합한 것이 손자입니다. 그러니까 손자가 귀한 것입니다. 요즘에 나이 많은 사람들도 며느리가 아기가 없으면 빨리 손자를 낳으라고 하는데, 손자는 할아버지의 사랑과 아버지의 사랑, 2대의 사랑을 받는 거예요. 종적으로 눕혀 놓으면 하나님의 사랑, 그 다음에는 참부모의 사랑, 그 다음에는 자기의 사랑, 3대를 거쳐가야 비로소 열매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여러분은 두 부모를 모셔야 돼요. 마음의 부모와 몸뚱이 부모를 모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부모는 종적인 부모, 횡적인 부모가 아니라 종적 중심부모, 횡적 중심부모, 이것을 말하는 거예요. 요것만 얘기하면 안 되는 거예요. 개념이 있어야 돼요. 종적인 중심부모, 횡적인 중심부모를 말하는 거예요. 종적인 부모, 횡적인 부모, 요거는 안 된다구요. 구형을 말한 거지요. 언론인들이 물어 보는 데 있어서 종적 부모, 횡적 부모를 모른다고 하잖아요? 그게 뭔지 몰라요. 원리를 모르니까 모르지요. 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탈락하는 거예요.

자, 얼마나 남았어? 그거 읽으라구. 내가 멈추라고 할 때까지 읽으라구.

뜻길에는 자기 자각적 개념을 가져서는 안 돼

『……본래 하나님의 소원은 개인적인 승리가 아닙니다. 국가적인 승리의 기준에서 떨어져 가지고 국민적 승리를 해도 서러운 일인데, 종족적인 승리를 해도 더 서러운데, 가정적인 승리를 해도 더 서러운데, 개인적인 승리마저도 잃어버리고 영적인 승리밖에 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기가 막힌 일이라는 것입니다.』

기가 막힌 일이에요. 알겠어요? 세상을 몰라 가지고 함부로 해 가지고 뛰어 놀 때는 어느 구석에 가서 똥 구더기가 될지 몰라요. 자!

『……재림주님은 어떤 분이냐? 재림주님은 이러한 참된 승리를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종족적으로,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이룰 수 있는 분이라야 됩니다. 사탄세계와 비교해 볼 때,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항상 사탄세계보다 높아야 됩니다.』

영계는 높고 낮은 것이 없어요. 국가 기준을 넘었어요. 종교권은 국가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영계에 가면 낙원에 가서 다 같이 살아요. 하나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 기준, 국가를 찾아야 돼요. 이제 세계에서 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193개국이 되지만, 그 국가들을 합해 가지고, 절반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 가인 아벨을 합해 가지고 한 품에 품겨야 본래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지상?천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때워 버려야 된다구요. 지금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개인 승리를 어떻게 하고, 가정 승리, 종족 승리, 민족 승리, 국가 승리, 천주 승리, 영계 육계의 통일권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성인들을 축복해 줘 가지고 그들이 결의문을 선포해 가지고, 지상에서 완성 못 했으니 지상의 참부모를 따라가서 자기들이 동생의 자리에 서고 절대복종하는 표준을 세워 가지고, 여러분이 지상에서 아직까지 벗어나지 못한 그 모든 일체권을 교육하는 거예요. 거기에서도 기도하게 될 때, 실제 무대에 나서게 될 때는 자기가 완성을 찾아가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영계가 찾아 내려와서 활동무대가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간 사람은 절대신앙 위에, 절대사랑 위에, 절대복종 위에 섰지요? 그런 사람들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지상에서 거꾸로 뒤집어져 거꾸로 하나돼야 된다구요. 형님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님이 돼야 할 텐데, 영계에서 온 모든 선조들이 동생이 되고, 부모가 아들이 되고, 할아버지가 손자가 될 수 있어서 뒤넘이치려니까 창조 당시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적 기준 위에서 지내 와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하나돼야 돼요.

그래, 뜻길에서 자기 생각, 자기 자각적인 개념을 가져서는 안 돼요.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지을 때 없다구요.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지요? 있나? 자기가 있어요? 없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없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그 기준 위에, 영계의 모든 전부를 그렇게 하나 만드는 그 기준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뒤집어져서 자기를 완전히 갖다 붙여야 된다구요. 붙여 가지고 하나될 때는 반드시 영계와 육계가 거꾸로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 다시 축복가정적 선포를 해야 돼요. 가정적 선포, 그 다음에 종족적 선포, 민족적 선포, 국가적 선포를 해서 전체가 같은 레벨에 서 가지고야 세계적 선포권 내에 성인들과 하나되어 지상 천상 자유 해방권으로 넘어가요. 지금 그 시대예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성인들의 형님이라고 그랬지요? 성인들, 석가모니니 예수니 뭐니 여러분의 동생이에요. 왜? 참부모 가정과 사랑을 하는데 순차적인 면에서 자기들이 얼마나 떨어졌어요? 그러니까 형님의 주체적 자격을 확실히 가져야 됩니다. 선생님이 메시아니 재림주니 참부모의 자각 기준까지 어떻게 가져요? ‘내가 참부모다.’ 하려면 틀림없이 하늘땅을 끌어다가 연결시킬 수 있는 배경이 돼야 참부모가 되는 거라구요. 그것을 어떻게 자각하느냐? 자각할 때까지 얼마나 선생님이 고통을 느꼈는지 몰라요.

사탄세계와 싸워 이겨야만 자각을 할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기 자체를 주관하는 자체 자각으로부터 개인적인 자각, 가정적인 자각, 종족적인 자각, 민족적인 자각, 국가적인 자각, 천주적인 자각을 하기에 홀로 싸워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켜 하나님의 공증을 받아야 자각하는 것 아니에요? 그런 역사시대를 몰라 가지고 ‘내가 재림주다.’ 할 수 없어요. 불교권이고 뭣이고 그놈의 자식들은 도둑놈의 새끼들이에요.

그래, 너희들 다 해먹어 보라 이거예요. 나중에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선생님은 아무 말도 안 했어요. 통일교회에서도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주님이라고 해 가지고…. 도적놈의 자식들이에요.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이제는 천하가 허락하지 않아요. 쳐버려요. 온 천하가 악한 것을 쳐버리는 거예요, 지옥까지도 전부 다. 선생님이 영계에 갈 때는 지옥을 봐서는 안 돼요. 지옥에 들어가 가지고 원성 소리를 지르는 것을 하나님과 선생님이 들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철판으로 깔아 버려요. 쇠파이프 통을 거꾸로 해서 밑을 뚜껑 닫아 버리는 거예요.

나라가 날아가겠으면 날아가고, 세계가 날아가겠으면 날아가 버리라는 거예요. 완성의 표준은 참부모의 가정과 나라입니다. 그렇지요? 나라를 잃어버렸지요? 통일교회 반대하는 기성교회 같은 것은 나라를 찾고 나서는 아프리카로 보따리 써서 이민 가 가지고 맨 끄트머리에서 살 거라구요.

영계도 그래요. 사탄과 지금 현재 재림주님을 반대하는 패 중에 어떤 것이 나으냐 이거예요. 어떤 게 더 악하냐 이거예요. 사탄과 지금 완성시대에 천지 통일을 위해서 나타나 일하는 그 중심부모를 대해서 반대하는 것하고, 타락하지 않은 미성년 세계의 반대 형태, 반대 형태를 가지고 타락시킨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죄가 크냐 이거예요. 어떤 거예요? 사탄보다 더 나쁜 지옥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게 이론적이에요. 그거 틀렸어요? 틀렸다면 틀렸다고 얘기해 보라구요.

그래, 하나님까지도 참부모가 도수를 넘고 넘어서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돌아가던 것, 여기서 출발해서 이렇게 돌아가던 것을 시계바늘 반대로 여기에 와서 일시에 획 돌게 할 수 있다구요. 여기에 거슬리는 것은 다 잘라 버려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 모든 청산 법을 선생님이 잘 아는 거예요, 지옥 청산, 낙원 청산, 천국 청산을 하는 것.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이, 하늘나라에도 천국 들어가는 길이 있고, 가정적 낙원, 가정적 지옥이 생겨난다 이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종족적 낙원과 국가적 낙원도 생긴다는 거예요.

국가적 낙원에 들어가게 하는 책임에 있어서, 국가 메시아가 책임 못 하면 저나라에서 책임을 중심삼고 참소를 받고 걸려 버린다는 거예요. 이 무관심한 족속들, 자각을 못 가진 사람들! 국가 메시아가 무슨 뭐 허울좋은 휴지 딱지예요? 자각을 해야 돼요. 자각했으면 책임을 져야지요. 사탄세계를 굴복할 수 있어야만 국가 메시아가 어떤가 아는 거예요.

유종관, 남북통일국민연합? 그 자각을 하려면 남북통일국민연합이 나라를 찾아 세워야 돼. 그래야 남북통일국민연합 책임자의 자각을 갖는 거야. 싸워 가지고 이기지 않으면 자각을 못 해요. 선생님이 수난 수난 무슨 수난을 당했는지 알아요? 그건 얘기 안 하면 영원히 몰라요. 그 자각된 사실은 하나님하고 사탄만이 알지요.

심각하지요? 여기에 아무나 들어오게 안 돼 있어요. 아무나 오게 안 돼 있어요. 저기 불교 아주머니야, 통일교회 아주머니야? 축복을 받고도…. 집이 있는데도 떠돌아다니는 정신병자와 마찬가지지요. 어디든지 채 가지고, 산 도둑이 와서 채 가져가서 산 도둑 여편네 될 수 있는 거지요. 자기가 자리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제 자리잡기 위한 거예요. 모든 종교가 자리잡는 것은 참부모로부터 축복받아 가지고 나라 위에서 세우면 다 끝나는 거예요. 나라가 없어요. 나라를 찾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나라에서 사탄을 추방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읽으라구.

재림사상을 중심삼고 새로운 천지, 우주가 생겨나

『그 나라를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한 개인은 어디 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이 지상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종교를 통해서 그런 대표적인 한 분을 모시고자 하는 사상이 재림사상입니다. 이 재림사상을 중심삼고 새로운 개인이 나오는 것이요, 새로운 가정, 새로운 종족, 새로운 민족, 새로운 국가, 새로운 세계의 형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뭐라구요? 새로운!「새로운!」새로운 천지예요. 새로운 우주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 외에는 전부 다 필요 없어요. 낙제라구요. 최고로 좋은 사상이에요. 그런 자각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메시아고 기독교의 재림주고, 참부모라는 자각…. 기독교의 8억 이상 되는 사람이 내 앞에 와 가지고 굴복해야 돼요. 배워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자리가 없었어요.

천주교, 기독교가 반대하니 거꾸로 됐어요, 거꾸로. 불교 유교를 반대하는 데가 어디 있어요? 전부 다 뒤집어져요. 내가 내버리면 천야만야한 지옥의 불구덩이로 영원히 흔적도 찾을 수 없을 태평양 제일 깊은 곳에 빠져서 뭐라고 할까, 죽어 시체가 된 개구리 새끼같이 될지 모르지요.

그렇게 엄청난 지상의 책임을 느끼면서 선생님이 살아가는 생활이 얼마나 고달프고 얼마나 기가 막혀요? 요전에 유종관이 서럽다고 우는 것을 볼 때, 저놈의 껍데기를 벗겨 버리고 싶었어요.

내가 이제는 그런 것 보지 않으려고 해요. 책임졌으면,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판국에서 임자들이 책임을 해야지 나보고 와서 얘기도 하지 말라구요. 내가 도와준 것 열매를 갖다 놓고 자기 자랑을 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동기가 있으면 결과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동기와 결과의 가는 길이 이래 가지고 안 돼요. 하나님이 동기와 결과를 갖기에 수천년 걸렸어요. 왔다갔다했다는 거예요. 가는 시계가 얼마나 빨라요? 자!

『그러면 대표적인 사람은 어떤 사람이어야 되느냐? 이 사망세계에서 썩은 사체를 뽑아 버리고, 거기에 뿌리를 박고 그것을 거름 삼아 커야 됩니다. 여기서 좋다고 하는 것을 거름 삼을 줄 아는 힘을 가진 새로운 주체적 인격을 갖추고 오는 사람입니다. 사탄세계에서 좋다고 하는 것을 자기의 생명체로 삼아 부활의 권한을 다짐할 수 있는 아들이면 아들, 백성이면 백성이 지녀야 할 인격을 두고 볼 때…』

자각을 말하는 거예요, 이게. 자!

『지금까지 백성을 거름 삼아 흡수할 수 있는 주체력을 가져야 됩니다. 이 사망의 세계, 썩은 사체와 같이 된 것을 거름 삼아 클 수 있는 개인적인 실력을 가진 인격자가 아니면 안 됩니다. 다시 말하면 사망의 세계에 있어서 지배를 받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제도 1천2백 명이 모였는데, 결의문 채택하는 데 싫든 좋든 따라가야 돼요. 절대신앙이라는 말 가운데 싫고 좋고 할 수 있어요? 싫고 좋고 한다는 것은 자기 자각성이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타락성이 남아 있는 거예요. 자기 개념이라든가 관념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기의 무슨 의식, 타락한 세계에서 ‘나는 누구다!’, ‘나는 통일교회 책임자다!’ 하는 것이 있으면 안 됩니다. 통일교회 책임자는 천상세계에 그냥 그대로 책임자의 그 기준에 가나요? 몇 번을 뒤넘이쳐야 돼요. 여기 앉아 가지고 저쪽 반대편에 가 앉을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얼마나 심각하지 않다는 거예요, 지금. 제멋대로 살고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 출발해서 이렇게 시계바늘은 돌아가는데, 복귀는 여기서부터 이렇게 돌아가던 시계바늘이 여기서 거꾸로 돌아가야 할 텐데, 거꾸로 360도 이렇게 돌아가니 여기서 맞지 않아요. 직선으로 건너가야 돼요. 알겠어요? 여기서 이렇게 하던 것에서 이렇게 돌아가는 것이 최단 거리다 이거예요. 그러나 여러분이 안다고 해서 여기에서 못 가요. 하나님도 이 길을 못 갔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 길을 못 간 것을 탕감복귀를 해야 돼요. 탕감해야 가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탕감복귀한 승리의 패권을 부여해 줬다는 거예요.

그런 영광스러운 자리인데 자기 생애의 습관적 생활하던 그것 가지고 통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천배 만배의 심각한 자리에서 그것을 대할 수 있는 거기에 360도의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 이상 수고한 그 자리의 공을 몇 배 더해서라도 이 자리에 건너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이 건너갈 수 있는 길을 참부모와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알겠어요?「예.」얼마나 감사해야 되겠어요?

제4차 아담권시대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은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아담가정에는 종족도 없고, 나라도 없고, 국가도, 세계도 없었어요. 3대 부모, 아담 조상, 예수 조상, 재림주, 3대 조상으로부터 하늘땅의 모든 백성이 걸려 있어요. 아담 완성, 예수 완성, 재림주와 하나님의 창조이상 완성, 그 후에 나온 제4차 아담권 뭐라구요? 제4차 아담권에 들어와 가지고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제4차 아담권을 넘었으니 성약시대로 온 거예요.

4차 아담권에 있어서는 타락이니 뭣이니 관계없어요. 축복으로 말미암아 4차 아담권을 넘어섰다는 거예요. 아담권 축복 뭐라구요?「중심가정!」거기에는 하나님이니 구세주가 없어요.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개의 이름으로 보고하는 거예요. 그걸 여기서 이렇게 한 발짝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도 못 가겠다면 죽어야지, 이놈의 자식들! 나라를 못 찾겠어요? 6개월에 하라고 그랬어요. 6수라구요. 알겠어요?

시계가 이렇게 돌아가는데 거꾸로 돼서 여기에 왔으니 이렇게 못 건너가요. 이걸 자기들은 모르니까 못 건너가요. 부모님이 해 가지고 전부 다 낳아 주었어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새로이 낳아 줘 가지고 제4차 아담권 뭐라구요?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아담 해와가 축복 중심가정이 못 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뭐 ‘비나이다’가 아니에요. ‘보고하나이다’ 하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천국 건설의 결실을 하나님 앞에 보고하는 거예요. ‘오늘 당신이 축복해 줘 가지고 우리 둘이 이렇게 이래 가지고 무엇을 만들었습니다.’ 그걸 만들기 힘드니 농사짓고, 나무에서 따기 힘드니 과일을 심고…. 그것이 보고예요, 발전하는 보고. 보고하게 돼 있지, 선생님이 나한테 보고하라고 안 해요.

다 알아요.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처(夫妻)끼리 하나되고, 상하?전후?좌우 전부 하나돼 가지고 보고하게 돼 있지, 하나 안 돼 가지고 보고하는 것은 미친 것들이에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제4차 아담에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넘어가게 돼 있어요. 제3이스라엘권을 중심삼은, 기독교 사상으로 보면 예수가 영적 완성을 했고 재림주가 와서 육적 완성을 해서 통일권을 만들어 줬다구요. 하나님도 그 뒤를 따라다니는 거예요, 아담 해와 따라다니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도 죽어도 하나님 뒤를 밟아간 길을 밟아 가야지요. 이래 가지고 탕감의 어려운 길을 여기까지 왔으니 이걸 다 잘라 버려 가지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손자와 같으니,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와 같으니 전부 다 용서해 줘 가지고 1년 지나고 2년 3년이 지나야 어머니 아버지를 알지요? 형제를 알지요? 유치원에 가면 형제를 알고, 그 다음에는 부모를 알고, 그 다음에는 가정을 알고, 나라를 아는 것 아니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를 낳아 준 거와 마찬가지예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그랬어요? 선생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그랬어요? 누구 이름으로?「자기 이름으로 합니다.」하나님 이름, 예수 이름, 참부모 이름을 다 내놓고 누구 이름이에요?「자기 자신….」자신? 자신이 뭐예요?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 자신도 못 정해요. 아들 될 수 있는 그 아들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그 아들 앞에 아버지의 이름을 갖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러분이 암만 하더라도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아버지의 이름을 붙일 수 있게끔 행동할 수 있는 아들의 자리에 서야만 전부 다 하나가 되는 것 아니에요?

4차 아담으로서 자체 자각을 해야 돼

선생님이 수천년, 하나님이 수천만년 수고한 그 모든 열매를 몽땅 삼켜 버리는 거라구요. ‘나는 하나님, 참부모의 모든 진짜 사랑?생명?혈통을 전부 해 가지고 다시 먹어 가지고 태어난 것이오.’ 그것 아니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4차 아담권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탕감했는지 알아요? 해양권이니 창조세계니 무엇이니 환원이라는 말을 썼지요? 그거 다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천주 환원, 심정권 환원을 다 조건을 세워 넘어선 거예요. 그걸 알기나 해요? 그 자각을 가졌어요? 이제부터 자기가 살면서 알아요.

태어났으니까, 아기와 같이 한 살, 두 살 때는 어머니 아버지도 모르잖아요? 어머니의 피살을 먹고 가슴팍에서 젖을 빨아먹고 한 몸 되니까 동화돼 가지고 어머니를 알아요. 아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어머니를 좋아해요, 아버지를 좋아해요? 자기 색시를 좋아했어요, 아들딸을 좋아했어요?「어머니를 좋아합니다.」어머니를 좋아한다는 거기에는 자기 아들딸 대신, 색시 대신, 어머니 대신, 할아버지 대신 다 들어가요. 좋아하는 어머니하고 하나가 돼요.

다 어머니를 통해서 태어났지요? 할아버지든 할머니든 그렇다구요. 가정의 여왕, 왕은 어머니예요. 아이들도 아들들이 많을 때는 열두 아들이 있어서 암만 크더라도 들어오게 되면, 좋아서 뛰어 들어가게 될 때, ‘아빠!’ 그래요, ‘어머니!’ ‘엄마!’ 그래요?「엄마!」엄마를 찾아요. ‘형님’ 무슨 뭐 ‘동생’이 아니고, ‘여편네’가 아니고 ‘어머니’를 찾는 거라구요.

그래, 어머니가 고생했어요. 고생하지 않았어요,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역사이래 하루의 실수를 탕감하기 위해 수천만년 고생한 그 어머니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고생한 끝에 승리한 열매로서 태어난 그 아들이 얼마나 귀한 아들이에요?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고, 하나님을 주고도 못 바꿀 그런 아들이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런 거예요. 자기 아들딸이 귀하고 다 그렇지요? 자기 여편네가 귀해요? 여편네가 귀하다 하더라도 시집장가 갈 때 나이가 스물 몇 살이 돼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지, 아기끼리 만났어요?

하나님 속의 쌍태와 같은 것이 아담 해와예요. 어디 갈라질 수 있어요? 그런 원칙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자체 자각을 해야 돼요. ‘아하, 내가 제4차 아담시대에 있어서 축복 중심가정이구나. 하나님을 대신하고 부모님을 대신하고, 어떤 성인이나 현철도 내가 가서…. 내가 자라 나온, 부모를 모시고 아들딸을 낳아 기르면서 하나님의 사랑, 가정적 사랑을, 천지에 타락이 없었던 본성적 사랑을 우리 가정에 심은 주체다.’ 이거예요. 남자는 그래야 된다구요.

남자가 여편네하고 얼굴을 붉혀 가지고 싸우고 주먹질을 할 수 있어요? 그런 일이 있으면 높은 데 올라가는 거예요. 아담도 타락한 후에 아담의 본성이 하나님 품으로 돌아갔지요? 여편네가 뭘 잘못하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 일이 있으면 변소라도 가거나 물이 먹고 싶다고 해 가지고 가서는 과자를 두 개 갖다 놓고 이게 맛있다고, 엄마하고 싸움하다가 이것이 생겨났으니 하나만 먹으라고 여편네 입에 넣어 주며 화합시키려고 할 때는 여자는 따라가는 것 아니에요?

둘이 집안에 이마를 맞대고 싸워 가지고 이럴 게 어디 있어요? 싸우면 모든 벽이 울리고, 천장의 모든 것이 울고, 그 다음에는 아들딸이 울고, 다 울어요. 싸울 때는 그 아래의 쥐새끼들로부터, 족제비도 사흘만 있으면 도망간다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그거 맞는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의 자체 자각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자체 자각으로부터 벌어졌어요. 하늘이 일하고 우주가 일하고 있는데 자기 혼자 좋아하고 놀고, 그게 타락 아니에요? 자기만 먹고 자기만 노는 게 아니라구요. 할아버지 할머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자식이 됐으면 말이에요, 자기가 먹기 전에 부모를 생각하고, 부모에게 주기 전에 왕을 생각하고, 3왕(三王)을 모시니만큼 하나님을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없으니 왕에게 주고, 왕이 없으니 어머니에게 주는 거예요. 그게 효자예요.

그 효자는 충신의 고개를 넘고 성자의 고개를 넘는다고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여러분이에요. 효자가 내게 있고, 충신이 내게 있고, 성인이 내게 있고, 성자가 내게 있고, 하나님이, 주인이 내게 있다는 그 자각을 어떻게 할 거예요? 자각돼 있어, 황선조? 다 돼 있어? 그래, 겸손해야 돼요. 어깨에 힘을 주고 꼬리를 치고 할 수 없다구요.

죽는 자리에서도 도와 달라는 기도를 못 해

평안도 여인, 어디를 돌아다니다 여기 왔어? 평안도 사람을 잊지 못하게 여기 가끔 나타나?「모스크바 가기 전에 한 번 더 아버님 뵙고 싶어서요.」무엇이?「모스크바 가기 전에….」모스크바에 사나?「9월 초까지 맞춰 가려고 했는데 지금….」아, 가서 살아? 시집갔나?「아니오.」그런데 뭐?「모스크바 대학 안에 있는 한국학회 연구원으로….」

그러면 소련 사전을 한국에서 내가 만든 것을 알아? 사전을 가지고 가야겠구만.「아, 예.」중국 사전을 내가 만들었고, 다.「한국 말을 가르쳐요, 우선은.」그러니까 사전을 가져가야 될 것 아니야?「예. 고맙습니다.」아니, 그거 사야지. 어디에 있을 거라구.「예. 사 가지고 가겠습니다.」

중국어 사전도 몇만? 12만인가 20만 단어인가 된다는 그 사전도 내가 도와줘서 만든 거예요, 홍일식 고려대학 총장이.「나이도 들고 해서 가는 데 용기가 안 나는데요….」뭐가 용기가 안 나!「아버님을 만나 뵈면 용기가 좀 날까 싶어서….」(웃음) 학생들을 말이야, 손자 아들을 만나서 교육한다 그러면 되는 거야. 그래야 될 것 아니야? 할아버지가 부모 중의 부모인데, 왕 중의 왕인데 무서운 게 어디 있어?「무서워요, 건강도 그렇기 때문에.」건강도 무슨 걱정이야? 죽으면 하늘나라의 수레를 타고 천국 간다는 생각 안 하나?「객사하면 안 되지요.」(웃음) 예수도 객사한 거라구. 십자가에 객사한 걸 알아야 돼. 그럼 객사하지 병사하겠나?

객사한 사람들이 저나라 높은 영계에 갔어요. 기독교에서 객사한 사도 바울도…. 사도 바울은 그냥 죽었지요? 배포도 좋지요. ‘베드로 야고보보다도, 나도 사도다!’ 도둑놈의 심보지요. 영계에 가서 그래서 고생한 거라구요. 재차 탕감하는 거예요. 그것 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러다가 다 걸린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못난이 같지만 사리에 밝은 사람이에요. 위에 갈지, 뒤에 갈지, 옆에 갈지, 어디에 가든지 내가 앞에 나서는 법이 없어요. 다 임자들을 출세시켰잖아요, 이거 다? 어머니까지 내세우고 말이에요. 내가 하면 강연하는 것도 한 시간 원고 읽으면 다 될 것인데, 원고를 만드나요? 그러면 어른같이 대접하고 다 좋아할 텐데, 다 나눠 주잖아요?

어제 황선조가 하는 것을 보고 ‘이야! 나보다 낫다. 내가 칭찬해야 할 텐데 칭찬 못 해주고. 나한테 칭찬하고 감사하는 대신 칭찬해 줄 수 있는 입장에 내가 하나님을 붙들 수 있는, 그래야 할 텐데 그런 마음이 있나?’ 내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들었다구요.

그래, 어른 대접해 주는 것도 다 그렇잖아요? 높고 낮은 비준을 언제든지 높다고 하게 되면, 너무 높아도 걱정이기 때문에 자꾸 끌어내려 가지고 자기보다 요만큼 형 되기를 바란다구요. 만유의 존재가 다 그래요. 겸손한 도수가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천천만만 그 차이가 있는데, 형님가 되어 주고 부모가 되어 주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바라기 때문에, 노동세계에 가서는 노동자의 어머니 아버지, 뱃사공의 어머니 아버지 여편네 아들딸이 되어 주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런 심정을 가져야 천상세계에서 떠받들어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또 하나님도 거기에 미치지 못했는데 하나님이 끌어내 가지고…. 하나님이 타락한 이후 지금까지 하늘나라의 보좌, 영광된 왕좌에 앉아 가지고 영어 살이를 했는데 시름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거기에 미련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하나님이 그런 생각을 할 때, 땅 위에서 승리하게 되면 사탄세계가 아니고 지옥과 낙원의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세계를 싹 해 가지고 딴 세계에 가 가지고 옮겨 주겠다는 거예요. 탄식의 보좌가 아닌 영광의 보좌에 앉아 가지고 말이에요. 그럴 때는 하나님 자신도 천년 만년 태평성대 왕이 되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마음의 여유를 가진 부모라는 거예요. 놀라우신 부모지요.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이 어디 감옥에 들어가서 고생하고 주랑당을 맞아 고문 받아 핏줄이 터져 나가더라도 ‘나 죽습니다. 도와주소.’ 하는 기도를 못 해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대동보안서에서 매 맞아 가지고 죽으라고 던져놓았는데 3일 만에 살아났어요. 거기에서도 하나님을 위로했지요. 내가 피가 나오는 것을 보면서 ‘이건 예수의 피와 다릅니다.’ 한 거예요. 아버지의 뜻, 내 뜻이 어디 있어요? 자기 의식이 남아 있다는 사실은 천국에 들어가서 불효할 수 있는 소성이 남아 있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임자들을 다 시험해 봐요. 저 녀석은 어느 단계에 가서 머무를 것이냐 볼 때, 하면 뉘시깔 색깔이 달라지는 거예요. 눈의 이걸 뭐라고 하나요? 눈 띠가 있지요? 몇 번만 맞으면 빛이 달라요. 시뻘개져 가지고 말이에요. 아무리 욕해도 붉은 빛이 보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약육강식이 아니라 위해서 발전 과정을 가는 것

그래, 그런 훈련을 했기 때문에 천주 주관 바라기 전에 뭐라구요?「자아 주관 완성하라!」자아라는 것은 맨 곤충, 개미새끼의 저 밑창에 가는 거예요. 거기서 올라와야 돼요. 재창조의 사랑을 해 가지고 나가떨어지지 않는 여기까지 왔으니, 하나님이 창조하시던 사랑의 심정을 대해 솜털이 되고…. 솜털이라도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 털이 나를 닮아 가지 내가 솜털을 닮아 가나?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생각해요. 내가 주인이 되거든 천하 모든 전부가 와서 하나된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른쪽은 왼쪽 같고 왼쪽은 오른쪽 같아요. 서로서로 그러니까 ‘내 생명을 바꿔쳐도 좋으니 사랑만이 그만이다.’ 할 때, 먹더라도 사랑하고 먹어라 이거예요. 풀을 자르면 피나지요? 물과 피가 색깔이 들어 있는데, 생명을 잘라서 피가 나는데 아프다고 하겠어요, 안 아프다고 하겠어요? 아파요.

그러나 ‘너 왼쪽은 바른쪽을 위해서 있고, 바른쪽은 왼쪽을 위해서 있다. 둘이 서로가 주인을 위해 있으니 너는 주인 앞에 희생돼야 될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니 사랑을 해야 돼요, 내 몸을 위해. 그렇지 않아요?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급하는 것은 위장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화학작용을 해 가지고 몸에 필요한 것을 어디에든지 갖다 보급, 먹여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그런 입장이 돼야 되는 거예요. 여자에 있어서 남자의 소성, 남자에 있어서는 여자의 소성, 두 소성은 하나님을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희생이 아니에요. 위해서 발전 과정을 가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찰스 다윈은 약육강식(弱肉强食)이니 그 따위 수작을 한 거지요. 사랑을 찾아가는 거예요.

남자를 통해서 여자세계를 한바퀴 돌아 가지고 둘이 하나돼요. 둘이 딱 한바퀴 빙 돌면 만나지요? (손바닥을 마주치심) 한번 해봐요. 이래 가지고 쓰윽 갈라져 나왔으면 만나지요? 만나면 올라가야 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여자 남자가 만나 가지고 위해야 돼요.

이렇게 하면 결혼하는 거예요. 이렇게 결혼해 가지고 쓰윽 한바퀴 돌아 가지고는 만나 가지고는 하나님한테 희생을 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정분합(正分合), 갈라져 가지고 만나서, 사랑 때문에 갈라져 가지고 사랑 때문에 만났으니, 사랑 때문에 원인과 결과가 하나돼야 되는 거라구요. 원인과 결과의 내용이 하나된 자리에 전부 다 결착이 돼야 씨가 돼요, 씨가. 원인에서 출발해 가지고 과정을 거쳐서 그거 그렇잖아요? 수수작용의 순환적 법도를 통하지 않으면 통일세계가 안 되는 거예요.

몸이 하나 안 되면 되나요? 몸이 하나 안 될 때 전부 다 둘이에요. 눈이 조금만 해도 몸이 아프지요? 요것만 아프더라도 전신이 아프잖아요? 코 여기 이쪽이 아프고 말이에요, 입술이 이쪽이 아프면 어느 것 때문에 아파요? 물어 보잖아요?「쉬우면서도 참 어려운 대답입니다.」(웃음) 셋이 다 아프게 만든 것 중에 둘을 떼어버려도 아픈 것은 같다구요.

그래, 꼬집으면 여기만 ‘아야야!’ 해요, 전신이 그래요?「전신입니다.」전신이지요. (웃으심) 여기 솜털 하나 뽑으면 말이에요, ‘아야!’ 할 때 여기서 ‘아야!’ 해요? 저 밑창에서, 전신이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세포가 작다고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 솜털을 뽑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사랑하는 모든 만물은 하나님 속에 들어가고 싶어한다

그래서 하나님도 자기가 만든 것을 사랑하면서 잡아먹고 싶겠어요? 사랑했던 것을 자기 속에 두고 싶겠어요, 내버려두고 싶겠어요?「속에 두고 싶겠습니다.」그 말은 뭐냐 하면, 사랑하는 모든 만물은 하나님 속에 들어가고 싶어한다 그 말이에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높은 인간의 가치 앞에, 높은 데에 흡수되는 것이니, 사람의 생명의 본체를 찾아 들어오는 것 아니에요? 그 열매가 어디서부터 났나요? 생식기에서부터 출발했지요? 사랑은 생식기에서부터 이루어지기 때문에 모든 만물은 여자 남자의 생식기, 사랑기관에, 하나님과 접하기 위한 거라구요. 모든 것이 그래요. 사랑하고 희생하는 데는 죄가 아니에요. 영광이에요. 찬양이라는 거지요. 그러니 사랑하고 먹어야 돼요.

요즘에 그런 말이 있잖아요? 어제 누구인가? 벌판 가운데서 사람 소리만 들어도 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심리학이 아니고 식물, 광물심리학자가 있어요. 어제 박구배가 얘기했나?「예.」(웃으심) 주인의 소리를 들어도, 주인이 논두렁에 가서 소리를 ‘야! 잠 잘 잤니?’ 하면 그 소리가 들리는 한계까지는, 가까운 데는 잘 크고, 먼 데는 잘 안 자란대나? (웃으심) 그거 맞는 말이에요.

다 생명이 있는 거예요. 자기 생명이 귀한 것 아니에요? 이중구조로 돼 있으니, 내 생명이 끝날 때는 하늘로 돌아가요. 마찬가지로 이중구조는 본체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땅에 있어서는 실체 부모의 핏줄을 받아 태어나서 끝나게 될 때는 본체 부모의 핏줄을 찾아가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 이중구조의 논리로 볼 때 영계가 없다는 논리는 펼 수 없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이론적이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환하게 아니 세상에 공부해야 뭐, 알아도 걱정이에요. 잊어버리고 살 것 전부 다 알아서 뭘 해요?

그래, 알 것은 뭐냐? 자기 할아버지를 알고, 아버지를 알고, 그 다음에는 자기를 알고, 아들을 알면 되는 거예요. 네 기둥이 서 있기 때문에 단계는 3단계예요. 안 그래요? 3단계를 거쳐가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할머니를 알고, 어머니를 알고, 그 다음에 여편네를 알고, 그 다음에 딸을 알면 되는 거예요. 그를 내 몸같이 사랑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천국 가요. 사랑하는 아기가 슬퍼할 것을 알면서 부모가 채찍을 들어 칠 수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위해 주니까.

위해 주는 사람은 천년 만년 왕으로 모시고 싶고, 주인으로 모시고 싶고, 또 위해 주는 사람은 효자면 천년 만년 성자로 모시고 싶은 거예요. 영원한 세계에서도 아들이 되고, 부모가 되고, 남편이 되고, 아내가 되고, 누나 동생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야 돼요. 하나 빼놓고 가게 되면 찾으러 땅에 오지 않을 수 없는 그런 패거리가 3대예요, 3대. 3대를 중심삼고 천국 간다는 말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1대면 여러분은 2대지요? 아들딸이 잘못되면 큰일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제멋대로 할 수 없다구요. 이제 앞으로는 법으로 치리해요. 가정 교육을 유치원에서 하고, 소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까지 철두철미하게 하기 때문에, 죽을 때는 딴 데 가서 죽으라고 해도 죽을 자리에 가서 죽는 데는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를 모시고 그 가정 가운데 죽으려고 하지, 밖에 나가 죽으려고 그래요? 부모들도 죽을 때 자식을 찾지요? 안 그래요? 새끼들도 죽을 때는 부모 품에 돌아가고 싶지요? 고향에 가서 죽고 싶은 거예요. 나도 고향 땅에 찾아가고 싶더라구요.

자기 제일주의로 한 것이 타락-원리원칙적 삶을 살아야

미국 같은 데는 내가 어디 가든지 마음대로 살 수 있지만 말이에요. 여기 와서 보게 되면 통일교회 패들도 거지 떼거리 패들이 얼마나 많아요? 다섯 손가락 다 벌리고 이렇게 달라고 하는 걸 서로가 다 모르고 있어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달라는 손이 있는데 열 손가락이 대장같이 생겨 가지고 자기를 도와주라고 하는데, 누구를 도와줘야 되겠어요?

다섯 손가락이 하나되고 열 손가락이 하나되고, 이팔청춘이지요, 이팔청춘? 이팔청춘을 알아요? 열두 달, 열두 달을 합하여 이성성상이 딱 이래 가지고, 이것이 성상적 하나님이고 말이에요, 형상적 하나님이 딱 돼요. 이거 둘이 이팔청춘 사랑을 하도 세게 하니까, 이팔청춘의 사랑하는 둘이 하나된 부부는 하나님도 떼려야 뗄 수 없어요. 하나님의 손이 떨어지면 떨어졌지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사랑들 해요? 빌 때도 이렇게 빌지요, 이렇게? 왜 이렇게 비느냐? 결혼을 못 했어요. 스님들도 그렇잖아요? 이렇게 ‘비나이다. 비나이다.’ 한다구요. 상대이상을 못 이뤘다는 거지요. 박수할 때 이렇게 해야 되겠어요? (박수를 치심) 얼마나 소리가 커요? 그 생활이 달라져야 돼요. 가고 오는 길이 달라지고, 장식도 달라져야 돼요. 빛깔도 위 아래가 조화돼야 된다구요.

보는 것도 선생님은 달라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남자 여자 같이 사는 데서 옷걸이 옷을 거는 것도 말이에요, 누가 먼저 걸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남자하고 여자가 한다면 누가 먼저 걸어야 돼요? 옷을 입게 만든 것은 여자 때문에 그렇게 됐어요. 그러니 여자 옷 위에 걸어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 옷을 어디 장롱에 집어넣을 때도 여자 옷을 아래에 해야지 남자 옷을 아래로 하면 안 된다구요. 여자 옷을 이렇게 놨다면 남자 옷은 이렇게 놔야 되고, 여자 옷을 이용하려면 거꾸로 놓아야 돼요. 그거 다 모르잖아요?

그런 것을 법으로 다 가르쳐 줘야 돼요. 원리원칙을 떠나서 살 수 없어요. 선생님은 그런 생활을, 혼자서도 그런 생활을 하고 있어요. 어디 나가더라도 나갈 때는 바른 발을 사용하고 들어올 때는 왼발을 들여 놓는 거예요. 다 맞추어 가지고 그래야 된다는 거지요. 어디 가서 앉아도 해가 나면 동쪽을 향해서 앉고, 그림자가 들게 되면 동쪽을 바라보고 미안하다고 그림자를 대해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해가 왕과 마찬가지인데, 왕을 보고 돌아앉으면 그림자가 지니 미안하다는 거예요. 그거 다 모심의 생활을 박자를 맞춰 가지고 해야 돼요.

좋은 것이 있으면 생각하다가 한 시간 두 시간, 몇 시간 후에 먹게 되는 일도 있어야 된다구요. 생각할 것이 얼마나 많아요? 하나님 앞에 드리고, 4대 성인들, 불쌍한 사람들이 선생님이 한번 주는 것을 받아먹는 것을 얼마나 소원했겠어요? 마음으로라도 그렇게 생각해야 가까이 오는 거예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데 언제나 떡 주고 품어 주고 그러나요? 마음이지요. 그렇지 않아요? 마음의 주인, 마음의 부모, 마음의 신랑, 마음의 아내, 마음의 아들딸…. 안 그래요? 마음 중심이어야 돼요. 거기 몸뚱이가 들어가 가지고 마음을 쳐버려 가지고 몸뚱이를 중심삼고 먹는 것도 자기 제일주의, 사랑도 자기 제일주의가 됐어요. 이게 타락이에요.

한 가지라도 더 가르쳐 주려는 것이 부모의 마음

자! 그런 얘기를 자꾸 내가 하기 때문에 훈독회가 늦어지니, ‘훈독회 시간을 안 지키는 사람이 선생님이다.’ 하는 그런 네임밸류가 붙었지요? 무엇 때문에 그런 거예요?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려고 그래요. 한 가지라도 더 가르쳐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싫다고 하면 망해야지요.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요. 그럴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왜 아침만 하노? 점심때도, 저녁때도 하면 좋겠는데.’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선생님이 훈독회 할 때는 토가 틀려도 대번에 알아요. 내가 영계에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잘못된 것을 시정해 놓고, 고쳐 놓고 가야 돼요. 심각한 거예요.

영계에 가려면 아들딸, 자기 한 모든 소식, 자기가 뭘 만들었으면 거기의 책임자를 만나 보고 죽고 싶은 것이 주인 된 책임자 된 사람의 마음이 아니겠어요, 마음이겠어요? 마음이지요?「예.」마찬가지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뒤를 돌아보고…. 내가 시간이 없어 가지고 책이 몇백 권 되는 것을 읽을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다들 읽고 질문하라니까 질문도 안 하더라구요. 읽는 간나 자식들도 없고.

이제 성인 현철들이 저것을 가져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닦아 치울 텐데, 영계에 가 가지고 그거 천대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형님 누나 꼴이 뭐가 되겠어요?

내가 훈독회를 연장시킨 배역자로구만. 그 죄 받는 것이 이것들을 가르쳐 주려고 하다가 그런 거예요. ‘죄는 내가 받을 테니 복은 너희들이 받아라.’ 그 마음이 귀한 거라구요. 부모들은 학교에 가서 공부 잘 하라고 죽을 때까지 그래요. 유치원서부터 학?박사가 되어 있는데도 그래요. 그러다가 죽어요. (웃으심) 그게 사랑이에요.

사랑의 길을 부정하는 존재가 없는 거예요. 백 살 난 아버지가 있고, 팔십 난 아들이 있으면 ‘야, 나가면 차 주의해라.’ 하고, ‘시간 다 되면 빨리 집에 돌아와.’ 하는 것 아니에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렇고, 어머니 아버지도 그렇고, 여편네가 아들딸 대해서 그렇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거 싫다면 배신자예요. 자!

일족 축복을 하라

『그 나라와 우리

통일교회가 바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냐? 지금 통일교회는 대한민국을 통해서 세계로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나라를, 천일국을 세워 가지고 안착해서 여러분이 살 수 있는 생활권 선포대회라구요. 지금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야, 종족아, 같이 살자.’ 이거예요. 탕감복귀니, 어머니 아버지 전에 ‘형제야, 같이 살자. 같이 가자.’ 그거예요. 같이 가자고 할래요, 안 할래요? ‘어머니!’ 하고 데리고 가야 돼요.

에덴동산에서 어머니가 아버지하고 원수가 됐고,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원수가 돼 가지고 장자 차자가 원수가 됐어요. 그것을 청산하고 나라를 찾아 돌아가는데 얼마나 기뻐요? 내 형제, 한 녀석이 죽을 사지를 지나 사망의 세계에 죽어 가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내가 만나고 다 데리고 갈 수 있게, 내 말 듣고 오라고 할 때 가겠다고 할 수 있게 만들어 놓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형제를 찾아가는 거예요. 형제의 아들들, 조카로부터 형제만 해 놓으면 조카들은 ‘야! 모여 와.’ 하고, 형제끼리 모여 가지고 ‘옷 입어!’ 하면 옷 입겠어요, 안 입겠어요? 색시들이 있으면 명령해 가지고 재까닥 하루 저녁에 다 결혼해 주는 거예요. 순식간에 할 수 있는 것인데, 못 하면 내가 책임 추궁할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어머니들이에요, 어머니들. 어머니도 두 어머니가 있지요? 색시 어머니, 남편 어머니가 있어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그 다음에 색시 아버지, 남편 아버지가 있지요? 그것 아니에요? 축복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색시는 관두고, 자기네 이웃이면 이웃을 빨리 끝내라구요. 빨리 끝내 줘 가지고 색시네 집을 해야 된다구요.

하는 데는 할머니 대부터 해야 되겠어요, 자기 색시부터 해야 되겠어요? 어디서부터 해야 되겠어요? 문제가 걸린다구요. 어디를 먼저 해야 돼요? 자기 색시의 성씨를 찾아갈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할머니 성씨를 찾아갈 거예요? 물어 보잖아요?「색시 성씨를 찾아갑니다.」(웃음) 남편 성씨를 따라가게 되면 색시 성씨는 자동적으로 따라가게 돼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색시, 자기 여편네가 아니고 할머니 성씨를 위해야 되는 거예요. 부모 모시기 위한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여편네 모시기 위한 거예요? 그거 문제가 되는 거예요. 단군 할머니가 누구냐 해 가지고 한국 사람은 그 성씨를…. 단군 아버지가 다 끝났으면 어머니가 있으면, 그것도 중국 사람이면 중국까지도 말려들어 온다구요. 알겠어요?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열두 형제가 있으면 맨 막내부터 열두 형제, 그 다음에 열두 형제의 어머니 하고 아버지 하게 되면 아버지 형제가 있고 어머니 형제가 있어요. 그것 다 같이 엮어야 될 것 아니에요? 소문나 가지고 시집간 색시들이 말이에요…. 유종관의 색시는 박 씨지?「예.」박 씨가 유종관에게 시집가 가지고 ‘우리 문중의 자랑이다. 그는 난사람이기 때문에 박 씨 문중 사위 중에 대장 사위다.’ 이러면 그 박 씨들이 유 씨, 유종관 일족이 축복받는다 할 때 부럽겠나, 안 부럽겠나?「부럽겠습니다.」얼마나 부럽겠나?

색시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두 사람이 하나되면 그 두 사람이 하나된 것까지 부러워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이 끝났다면 자기 색시들은 자동적으로 오라 하면 오겠나, 안 오겠나?「오겠습니다.」처갓집에 가 가지고 ‘야야, 처제! 안 와?’ 발길로 차고 ‘처조카도 와!’ 할 때 오겠나, 안 오겠나? 아, 물어 보잖아요? 자신 없거든 여편네를 돌려보내요. 자기 부속품인데. 부속품이에요. 그거 부속품 아니에요? 여기 가랑지에 달려 가지고 여기는 이 색깔이고 그건 좀 색깔이 다르다뿐이지, 두 다리가 끼인 바지는 마찬가지 아니에요?

일족 축복의 책임을 못 하면 나라에서 쫓겨나

유명해지면 유명해질수록 해보라구요. 자기 색시가 자기 본가 집에 가면 ‘야, 네 신랑은 유 씨밖에 모르누만.’ 그러겠나? ‘박 씨만 생각하는데.’ 그러겠나, 안 그러겠나? 나라 찾으러 가는데,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맨 꼴래미가 돼요. 자기편에 속하는 것 아니에요? 조상이 박 씨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야, 신난다!’ 하고 박 씨가 합해 가지고 조상이 훑어댄다면 그 친척 박 씨가 빨리 복귀될 것 아니에요? 박 씨가 전부 다 축복이 끝났으면 그 다음에 ‘둘째 번은 박 씨가 아니고 임 씨다. 둘째 번 할머니가 임 씨니까 임 씨를 하자.’ 해서 하는 거예요.

박 씨, 임 씨 꼭대기도 그렇게 된다면 전부 다 자기네 성씨도 꼭대기에 올라가고 싶으니 말이에요, 세계에 접붙일 수 있는 길을 얼마나 재촉하겠어요? 밤 열두 시에 찾아가 가지고 열 집이나 백 집이 한 동네에 있으면 가서 하고 돌아와 잘 거예요, 안 하고 내일 아침에 갈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한 시간, 한 초가 늦어지면, 먼저 난 사람이 형님이 되고 나중은 동생이 되는 거예요.

자기 친척을 한 시라도 바쁘게 해서 다 해주면, 빨리 끝나고 가는 것이 하루가 아니라 10년이 빨라지니 얼마나 그 공적이 자기에게 있는 거예요. 그러면 두 종족 가운데 메시아 대표 대신으로 누구를 세우겠느냐 하면 말이에요, 누가 되겠어요? 유종관이 같은 사람 되는 거라구. 안 그래? 그러면 종씨가 수십 개 있으면 이것 저것 전부 다 하니 내 손안에 275족속이 하게 돼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는 사돈의 팔촌까지 하면 결혼 안 한 족속이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가정을 빨리 만들고, 민족을 어떻게 거슬러 가지고 몇째가 되겠느냐, 이런 경쟁의 마음을 갖겠어요, 안 갖겠어요?「갖겠습니다.」갖지 않아도 괜찮아요. 꼴래미 될 뿐이지요.

한국 땅 같은 데서 사슴이라든가 멧돼지가 많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먹을 것이 없으면 새끼를 잡아먹어요. 그러니까 그런 무엇이 있으면 한국 땅 좁은 데 있어서 4배, 5배 살려고 하겠어요, 딱 맞게 살려고 하겠어요? 10년 후에 인구를 얼마, 100년 후에는 얼마 살 수 있다, 10년 10년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한국에 정한 수가 얼마다 해서 10년 동안 그 수가 넘어가면 쫓아 버려야 돼요. 잡아먹어도 된다 그 말이에요. 없기를 바란다구요. 세계의 이상적 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거주지의 한계를 정해 가지고 분담을 해야 된다는 그런 때가 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 많으면 딴 데로 흘러가야지요. 어디로 흘러가느냐? 축복 못 받은 나라에 법에 의해서 유엔의 명령에 의해서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민족 하나가, 제초작업을 할 때 김매게 되면 뽑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럴 수 있는 불쌍한 사람을 남겨서는 안 되겠다고 해야 애국자 아니에요? 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 그래 가지고 우리 족속이 쫓겨가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아프리카 섬에 정배 가게 되면 그 나라의 주권자, 왕도 찾아가든지 손님을 보내든지 해서 대접받는지 어떤지 조사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 불편한 일이 없게끔 빨리 서둘러 가지고 세계 국가의 중심에 서도록 해야 되겠어요. 나라 큰 것이 큰 원수라는 거예요.

한국 같으면 남북이 합하면 7천만 되나요? 어제 유종관이 말하는 것을 보니 4천7백만이라고 그러더구만. 7천만을 7백만으로 갖다 붙이지 않았어? 남북한 하게 되면 뭐 7천만이 되지. 4천만하고, 합해서 7천만 해야 될 것을 7백만이라고 갖다 붙이지 않았나 그 말이야. 어제 기도를 그렇게 하데.「대한민국 남한만 그렇습니다.」그러니까 기도를 ‘남한 대한민국의 4천7백만’ 하기에 나는 그래서 7천만을 7백만에 갖다 붙이나 생각했는데.「남북한 합쳐서 7천만입니다.」4천7백만이라고 하기보다 7천만이라고 하는 것이 기도할 때 맞지 않나 그 말이에요.

원수라고 생각해요? 왜 북한 땅이라고 생각해요? 내 고향을 지금 내가 일이 바빠서, 사무처리가 안 돼서 못 갈 뿐이지요. 내가 지금 미국을 업고 일하게 되면 틀림없이 북한에 가지 말래도 갈 터인데. ‘야, 정일이 잘 있니?’ 만나면 조카예요. 의형제 조카라구요. ‘이놈의 자식, 뭘 먹었는지 돼지같이 배가, 몸뚱이가 동그래졌구나!’ (웃음) 그렇잖아요? 촌수를 차리자면 그렇지요. 촌수를 잘 모르니까 할 수 없어서 대접을…. 대접은 접시 대접을 하더라도 대접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알고 나서는 선생님을 잊어버릴 수 없어

자, 서둘러야 되겠어요, 안 서둘러야 되겠어요?「서둘러야 합니다.」선생님이 일생 동안 한국을 붙들고 있는 것이 그거예요. 세계의 천대받던 불쌍한 민족, 아시아에 있어서 언제든지 여자들이 유린당하고, 핏줄을 따라 가지고 죽인 남자가 얼마나 많아요? 내가 생각을 해줘야 조상도 조상이라고 존경할 것 아니에요? 타락한 조상도 인류를 생각해 줘야 그래도 참부모가, 참된 조상이 못된 부모의 자식들도 참된 부모의 자식으로서 가르쳐 주려고 위해 주니 ‘고맙습니다. 따라가겠습니다.’ 이럴 것 아니에요? 마음으로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래, 임자들이 선생님을 알고 나서는 선생님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그게 조화예요. 자기 부모를 잊어버리는 한이 있고, 자기 남편을 잊어버리고 아내를 잊어버리고 아들을 잊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선생님은 잊어버리지 못해요, 본심이 있기 때문에. 그거 잊어버린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못 갑니다.

어려서부터 들어와 가지고 지금 육십이 되고 칠십이 다 됐는데 상을 뭘 주겠어요? 따라 나오는 것만 해도 말이에요. 예수님이 오병이어(五餠二魚)로써 5천 명을 먹일 때도 말이에요, 그저 따라 나오는 사람들에게 ‘너희들은 안 주겠다.’ 하겠어요? 줄 때는 가까운 사람보다 저 먼 데부터 줘야 돼요. 가까운 데는 없으면 말이에요, 자기가 사다 줄 수 있지만 먼 데는 그럴 수 없어요. 그래, 먼 데부터 나눠 줘야 되겠어요, 가까운 데부터 나눠 줘야 되겠어요? 먼 데부터 나눠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따라왔더라도 앞에 있는 사람들보다도 먼저 줌으로 말미암아 다시 가게 되면, 앞선 사람을 중심삼고 ‘이들이 나한테 떨어지지, 이기지 못한다.’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교육이라는 것은 높고 나쁜 것을 평준화시키기 위한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편애해 가지고 공부 잘하는 사람만 하면 되나요? ‘야야, 너는 공부도 잘하지만 운동도 잘 해. 뛰기도 잘 뛰누만.’ ‘난 공부보다도 뛰는 게 좋아.’ 이래야 된다구요. 아기들을 그렇게 교육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내가 여러분에게 욕도 잘 하지만 칭찬도 잘하지 않아요? 내가 어디 가든지 하게 되면, 어느 호텔에 간다 하게 되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다 데리고 나오더라구요. 난 어머니 아버지 둘이 가려고 하는데, 이거 30명 이상 도둑놈 새끼들이 뭘 먹겠다고…. 그래도 할 수 없어요. 부모가 자식이 많으면 꼬리가 길게 되어 있지, 그거 길다고 하면 다 잡아 죽여야지요. 그런 사람은 발전 안 한다구요.

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아이구, 꼬리가 왜 이리 길어?’ 기차는 짧다, 길다?「길다!」기차가 긴 건 내가 미국에 가서 보았어요. 150칸까지 들어가요. 보통 100칸이 넘어요. 80칸 이상 다 넘어요. 그래서 꼬불꼬불 할 때, 저 산에서 대가리가 ‘삑’ 소리가 나는데 꽁지가 아직 안 지나갔어요. 이야, 미국에 와서 살면서 기차는 길다는 그런 경험을 했다구요. 기차가 여기서는 짧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당수들도 말이에요, 자기 부하들을 사랑 못 하면 간신이 되는 거예요. 배반하는 거예요. 김종필 같은 사람은 꼭 생긴 것이 메뚜기 대가리같이 됐기 때문에 제자를 사랑할 수 없어요. 반드시 배반자가 많이 나올 거라구요. 김종필이 들으면 기분 나빠하겠다! (웃음) 여러분끼리니 얘기하지 그런 얘기 하지 마요. (웃음) 하기는, 내가 관상을 봐 가지고 한번 따라지라고 평가를 내릴지도 모르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위해 사는 사람이 주류가 돼

잘 살아야 돼요. 내가 죽어 가면, 여러분이 지금 선생님을 모시고 따라다니고 싶고 어디 가서 무엇이든 점심이라도 사드리고 싶었던 마음을 백년 뒤에 후손이 이어서 그러면, 그 후손들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돌아가게 되면 여러분은 한 달쯤은 매일같이 올지 모를 거라구요. 울고불고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마음이 백 대, 천 대가 되어서도 그럴 수 있는 나라는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내가 가짜가 아니고 하늘땅의 참부모로 왔다면 참부모를 모신 그 나라가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니만큼, 위하는 혈족의 역사를 통해서 몇 천 대 길고 긴 그런 족속들이 세계를 지도하고, 그런 족속을 상속해야 된다는 생각을 해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들딸이 많더라도 전부 그렇게 사는 사람은 천년 세월도 개의치 않고, 바쁘고 뭐 무슨 일이야 있건 그래도 사랑하고, 하늘을 위하고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을 길러야지 세상적으로 얼굴이 예쁘고 어떻다고 해서 편애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물은 언제나 수평이에요. 그렇지요? 수평 가운데 중심은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아무리 크더라도 지구를 싸고 있는 물은 수평으로 보이지만, 반드시 중심은 하나이지 둘이 될 수 없어요. 안 그래요? 셀 수 있는 자리가 하나지 둘이 될 수 없어요. 그게 뭐냐 하면 보다 사랑하는 사람은 낮은 데서 이렇게 올라가고, 더 사랑하면 요렇게 올라간다구요. 요것 따라 올라가지, 크지, 딴 데가 없어요. 중심을 다 따라가는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수직이 있으면 반드시 수평이 돼야 돼요. 90각도는 전부 다 수직이에요, 수직. 그런 원칙에서 하늘을 위하고 부모를 위하는 것이 바로 천국 가는 길이에요. 부모가 커 가지고 왕이 되는 거예요. 왕이 될 때까지 부모에서부터 씨족?종족?민족?국가, 이렇게 되기 때문에 4단계를 거쳐 놓고 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밟아 가지고 크는 거예요. ‘나를 밟아 가라.’ 하려면 위해 줘야 돼요. 위해 줘야 자기를 밟고 넘어가라고 할 수 있잖아요? 성공하려면….

이 박사도 선생님한테 내 등을 타서 밟고 올라가라는 그런 마음이 있으면 선문대학이 발전하는 거라구. 그 마음이 없으면 발전 안 해요. 건설하는 데도 인명 피해가 없다구요. 선생님보다도 더 염려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인명 피해가 없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마음이 떠나게 된다면 거기는 쓸쓸해져요. 부모가 없으면 쓸쓸하지요? 선생님이 여기 한국에 있다가 미국에 가게 되면 한국이 비는 것 같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들딸도 방에 들어와 가지고 어머니가 없으면, 남편도 방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 사랑하는 여편네가 없게 되면 ‘아무도 없구만.’ 그러는 거예요. (웃음) 아이들이 아버지가 앉아 있는데 어머니가 없다고 들어와서 하는 말이 ‘아무도 없구만.’ 그런 말이 나오는데, 그 말은 뭐냐? 아버지보다 나은 것이 아무도 없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제일이라는 거예요.

보다 중심존재를 더 사랑하면 발전하는 거예요. 문 총재보다도 나랏님을 더 사랑하면 문 총재는 나랏님을 찾아가니 발전하게 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문 총재가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희생이라는 거예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종족은 민족을 위해서,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은 누구를 위해서 투입해야 되느냐 하면 나를 위해서예요. 얼마나 부자예요? 부자예요, 가난뱅이예요?「부자입니다.」부자예요, 부자. 하나님이 아버지니까 아버지가 전부 다 주는 거예요.

아버지가 못 주게 되면 상속을 누가 해주겠어요? 왕을 천년 만년 해 먹겠어요? 그 왕을 지키던, 왕을 모시던 사람들은 그 시대에서 1대 2대 대가 다르지, 몇백 대 하게 되면 나머지는 종 취급하고 다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세대 세대에 다른 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러면서 커 가면 올라가고 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 사는 사람이 주류가 되는 건 이론적인 결론이에요.

통일교회 교주로 나 외에 누가 있다면 딴 사람 모실래요? 욕을 먹더라도 선생님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아이고, 미남자, 젊은 남자, 황선조가 교주 하면 좋겠다.’ 그래요?「아닙니다.」(웃음) 그 ‘아닙니다.’ 하는 것이 좋은 말이에요. ‘안에 있습니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이 생각은 그렇게 해요. 남들은 별의별 말을 다 하지만 자기가 들을 때는 전부 좋게 해석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사람이 그 사람의 아버지도 될 수 있고 친구도 다 돼요.

너 나오라구. 내 대신 먹어. 건강에 좋을 텐데. 이게 뭐냐? 이거 뭔지 알아요? 비타민 시(C)예요. (웃음) 엄마가 아침에 말하면, 늙지 말라고 갖다 주니 먹어야 되겠나, 안 먹어야 되겠나?「잡수셔야 합니다.」먹고 싶지요? 나이 많은 사람, 늙고 싶지 않은 사람은 오라구요. 내가 줄게요. 난 안 먹어도 그만이고 먹어도 그만이에요. 내가 70세까지 약을 써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폐가 약해서 폐병이 난 것도 알면서도 나 자체로 고친 사람이에요. 염려할 필요도 없어요. 간단해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뜻을 위해서 더 많이 일하다가 쓰러진 것은 사나이로 태어나서 죽을 자리, 공동묘지에 자기 장사 터를 닦아 놓은 것보다 행복한 거예요. 거기에는 새로운 동산이 생겨나고, 새로운 마을이 생겨나고, 새로운 꽃밭과 새로운 궁터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도 둘째가 객사하고, 아버지 동생도 객사하고, 그 다음에는 내가 객사할 텐데, 우리 형님이 객사해야 될 텐데 그렇게 안 죽었어요. 3대까지 사탄이 못 데려가요. 전부 다 원리적이에요, 그런 것을 보면. 그런 것을 전부 다 알기 때문에 메시아의 자각, 이런 것도 했다구요. 우리 어머니가 나한테 가르쳐 준 것을 잊지 않았지만 얘기를 한 번도 안 했어요. 우리 사촌들한테도 안 했어요.

협회장은 말이야, 앞으로 그 날을 기해서 우리가 발표해야 될 것이 뭐냐 하면, 세계평화통일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가정연합….「가정당입니다, 아버님.」가정당! ‘집 당(堂)’ 자예요. 이래 놓고 그건 세계적인 동시에 한국은 뭐냐 하면, 대한민국평화통일초여야가정당 발족을 하는 거예요. 그 두 간판을 발표해 버려야 되겠어요.

「아버님, 간판은 지난번에 말씀을 주셔 가지고 다 바꿔 달았습니다.」어떻게 바꿨나?「지난번에 아버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이 세계평화통일가정당 밑에다가 초종교초국가초인종초여야가정당 해서 다 달았습니다.」가정당이라고 했어?「가정당 했습니다. 다 달았습니다.」그래. 그걸 이제 발표를 해야 돼.「예.」

우리는 여당 야당처럼 싸움을 안 하고 초당적이라는 것을 그냥 그대로 설명해 가지고 신문에 내야 되겠다구요, 세계일보에. 영계가 결의문을 발표하고 언론인들이 이렇게 보고하는 내용을 두고 볼 때, 이것은 세계적인 사건이니만큼 선민권에 있는 제3이스라엘 한국은 어떠한 민족보다도 선도적 입장에서, 또 선두에서 이 일을 이해해야 되겠기 때문에 앞으로 당에 소속한 책임자, 모든 사람들은 일체 교육받을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날짜를 발표하면 와서 교육받으라고 준비한 대로 중심삼아 가지고 발표하는 게 좋을 거라구. 문 총재가 이번에 미국에서 돌아와 가지고 이런 계획 밑에서 발표한 것이니, 모든 내용을 신중히 생각하고 여기에 다 응해 주기를 거국적인 면에서 요구한다고 그런 내용을 써 놓고 발표하라구.

그러니까 이제 초당적이니까 초당, 초종교, 초국가….「초인종, 초여야당….」가정당이라는 것은 교육당이에요, 교육당. 가정에서부터 교육하는 거예요. 가정에서 안 됐으면 종족권 내에서 하고, 종족권 내에서 안 됐으면 민족권 내에서, 민족권 내에서 안 되면 국가권 내에서, 세계권 내에서, 영계에 가서 또 교육받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귀찮은 거예요? 지상에서 완전히 교육받음으로 말미암아 다 통할 수 있는 해방적 특권을 부여하는 이런 세미나, 수련이니까 참석하라고 개요를 써 가지고 오늘 이동한이 가 가지고 내라구. 알겠어?「예.」

수련은 더욱이나 초종교?초국가…. 그거 짜 가지고 날짜를 정해 발표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8월 달, 9월 달까지 다 끝내겠다고 말이에요. 10월 달까지?「예.」10월 달까지! 그 내용의 주제는 말이에요, 남북한 통일시대에 있어서 국가 중추 지도자 요원들 교육, 중추적 지도요원 교육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초국가 초종교 초여야 가정당이 교육한다고 하는 그 내용을 써서 발표해 가지고, 그런 취지에서 각 신문에 광고를 내서 한국 사람은 알 수 있게 하라구요. 다 알 거라구요. 알겠지요? 몇 대 신문? 6대 신문, 7대 신문?「5대 지역입니다. 호남, 영남, 중부, 대구 다섯 개 있습니다.」서울에는?「서울에는 세계일보에 이미 발표했습니다.」아니, 서울에 신문들이 많잖아?「중앙일간지가 10개 있습니다, 세계일보 포함해 가지고요.」종합보다도 몇 개만 내야 돼. 내고, 지방도 내야지. 신문사에 주문해서 내용을 다 내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렇게 해서 알려줘야 돼요. 이게 보통 일이 아니고 영계에서 메시지까지 다 내줬으니 말이에요.

우리가 찾는 나라는 뿌리와 줄기 되는 나라

자, 알겠어요?「예.」영계에서 총 주목해 가지고 준비하는데, 그 사람들 앞에 주목받아 가지고 규탄받는, 저나라 영계에 가 가지고 부끄럽고 체면을 못 세우는 여러분이 돼서는 안 되겠다구요. 체면을 세울 수 있게 나라를 빨리 찾아야 돼요. 그것이 성인 현철들이 바라는 소원이에요.

조국광복, 해봐요!「조국광복!」조국광복의 그 이름이 뭐라구요?「천일국(天一國)입니다.」천일국(天一國)이에요. 천일국이라는 것은 두 사람(二人)이 하나(一)된 나라예요. ‘하늘 천(天)’ 자예요. 천일국(天一國), 주체 대상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지요. 상하?전후?좌우, 모든 것이 그렇다구요. 이름이 좋아요.「예. 참 좋습니다.」얼굴을 보더라도 눈도 쌍이 되고, 코도 쌍이 되고, 입도 쌍이 되고, 귀도 쌍이 되고, 몸 마음도 쌍이 되어야 할 텐데, 쌍이 안 된 것이 몸 마음이 싸우는 거라구요.

우주 전체가 그래요. 광물세계도 주체 대상, 식물세계도 주체 대상, 동물세계도 주체 대상, 인간도 주체 대상, 하늘땅도 주체 대상이 돼 있어요. 그러니까 천일국, 주체 대상이 하나된 나라가 이상세계예요. 성경에도 그렇잖아요? 두세 사람이 모여 기도하면 하나님이 같이하신다는 거예요. 어쩔 수 없는 거예요.

그건 우리나라 하는 것보다도 그런 뜻에서 나라를 만든다고 할 때 누가 반대할 사람도 없어요. ‘나라 다 있는데 뭐 또 나라야?’ 하겠지만, 그 나라들은 지엽적인 나라이고, 이 나라는 뿌리와 줄기 되는 나라라는 거예요. 그런 나라가 없지 않느냐고 물어 보면 돼요. 대한민국이 세계 중심이 안 돼 있잖아요? 이는 세계 중심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될 수 있게끔 교육해 나가는데, ‘교육하면 되겠나, 안 되겠나? 의심 나면 두고 보라구. 교육받아 보라구.’ 하는 거예요. 앞으로 교육하는 데는 우리가 대줘야 되겠어요, 자기들이 돈 내야 되겠어요?「일부는 내고 일부는 대주고….」이제 자기들이 내야지요.

김영순보고 빨리 하라고 그래. 전화했나?「예. 했습니다.」총장 아래에 있지? 총장 휘하에 있잖아?「예. 교목실장권이라서, 교목실 거기 연구실에 와서 하고 있습니다.」빨리 내라고 그래.「예.」철학,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주욱 해 가지고 토마스 아퀴나스 같은 철학인들도 120명이 필요해요. 그 다음에는 교육가들, 언론가…. 그거 얘기해 줬는데 왜 그렇게 더뎌요? 세미나를 한꺼번에 해 가지고 하면 될 텐데. 싸우는 데 있어서 그것이 필요해요.

우리가 통일교회 울타리예요. 그렇지요? 뿌리예요, 뿌리. 요즘 뿌리 찾기 놀음을 하잖아요? 뿌리에서 태어나면 반에 속해요. 그러니 통반격파! 알겠어요? 어쩔 수 없어요. 숙명적인 과제이니 싫어도 좋아도 안 할 수 없어요. 알겠지요?「예.」

황엽주!「예.」왜 혼자 눈이 멍해 가지고 외로이 그러고 있어? 여기 와서 한국은 다 저렇게 좋아하는데, 자기는 좋아할 수 있는 기반이 없어서 그러고 있어?「예.」이제는 노력하라구.「예.」공산당 세계가 영계가 있다는 것을 알면 더 빠를 거라구요. 의심할 것이 없어요.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알면 다 끝나는 거예요. 언론계를 통해서 이제 전부 다…. 미국에 선생님이 갖고 있는 언론기관이라는 것은 세계 최고의 언론기관이에요. 국무부,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백악관까지도 여기서 들고 나가게 되면 반대를 못 한다구요. 중국이 제일 무서워하고, 소련도 제일 무서워해요.

그래, 워싱턴 타임스의 주 사장을 만나지 못하니까 양창식을 만나려고 대사를 보내고 야단해 가지고 별의별 나라에 있는 단체들을 통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선물도 보내 주고 말이에요. 참, 공산당은 알아줘야 돼요. 가짜들이 열심을 가장해 나오는 것은 진짜들이 하나님같이 본 받아야 돼요. 모든 면에서 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오늘 못 하면 내일 하겠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오늘은 오늘이에요. 내일은 내일이에요. 오늘 죽을지 알아요? 오늘 죽을지도 모르잖아요? 어떻게 할 테예요? 나라 찾기 위한 것은 시작도 안 해 가지고…. 이제 자기 일족들을 축복해야 돼요. 알겠지요? 바쁜 거예요.

내가 고향이 있으면 얼마나…. 친척이고 무엇이고 다 잡아 쥐었을 거라구요. 내버려두고 내가 안 하더라도 전부 다 한 다음에 나중에 일족을 하루에 모이라면 다 모여 오게 돼 있어요. 선생님의 친척들이 앞으로 알게 되면 누구보다도 빨리 할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나라 찾기 위한…. 알겠어요?「예.」성현 누구나 전부 다, 하나님, 전부가 바라고 있는 거예요. 초점은 하나예요. 틀림없지요?「예.」그런 발걸음을 해 가지고 자기 일족들 해방권을 전수해 줘야 돼요. 그게 그 씨족에 태어난 보람 아니에요? 책임을 다해야 한다구요. 자! (경배)

아홉 시 20분이 됐네. 내가 말하지 않고 했으면 한 시간 반 만에, 일곱 시 반에 끝낼 것인데, ‘간절히 바라나이다.’ 하는 말을 내가 들었어요. 출근하는 데 지장 없지요?「지장 있습니다.」(웃음) 일곱 시에 가면 지장이 뭐 있어?「오늘 지장이 있다는 말입니다.」입 다물고 설명 안 해줘도 다 안다고 보니까, 그렇게 하면 얼마나 거북해요? 끝날 때 한 사람한테 물어 보면 답변 못 한다구요. 내가 체크를 해서 물어 보면 말이에요. 물어 보는 게 좋아요, 말하는 게 좋아요?「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웃음) 시간이 없잖아요? 시간을 모르는 게 아니라구요. 자!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389卷>

印刷 2003年 12月 20日

發行 2003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21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登錄番號 제3-98호

登錄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