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85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85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85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참부모의 그림자 모양이라도 닮고 따라가라 ………… 9

하나님의 참사랑과 해방?석방시대 ………………… 57

영인 지상재림과 하늘나라의 정책 …………………… 79

최고의 표제인 사랑과 하나님 사랑이상주의 ……… 116

복귀역사의 근원과 해방?석방시대의 지도자 ……… 149

몸 마음의 균형과 남녀 개성진리체 ………………… 196

절대가치와 창조의 원칙 ……………………………… 237

사랑의 공명권과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길 ……… 283

참부모의 그림자 모양이라도 닮고 따라가라

(경배) 다음 계속해.「서울 남부입니다.」남부?

(≪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1장 참부모와 축복 2)참부모와 중생과 혈통전환 ③참부모의 중심사상은 혈통전환’부터 훈독)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돼야

『……모든 시작은 참부모로부터입니다. 모든 것의 출발, 처음은 여러분이 아니라 참부모입니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고, 행동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사랑의 가정을 연결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은 참부모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얘기가 아니라 우리의 첫 조상에 대한 하나님의 공식적인 개념이었다는 겁니다. 어떻게 우리 가정을 부모님의 가정처럼 만들 수 있느냐? 그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 가정의 중심은 참부모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참부모와…』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구세주가 돼야 돼요. 세상이 국가를 배경으로 해 가지고 종교를 때려잡았어요. 가인으로서, 가인의 입장에서 아벨을 때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구세주, 세상을 구해야 돼요.

그다음에 메시아예요. 종교권이 싸워요. 종교가 몇 개예요, 이게? 일본 같으면 잡도가 문부성에 등록된 것이 18만 개예요. 우와! 종교를 하나 만들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재림주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죽여 버렸어요. 아버지를 죽여 버렸으니 재림주가 와서 이스라엘 나라가 망한 것을….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끝날에 죄를 청산하기 위해서 히틀러한테 6백만이 아니에요. 기독교인하고 이스라엘 나라가 그렇지, 그 외의 잡교까지 하면 1천2백만이 넘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를 세우는 데에 실패했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는 구세주가 아니고 재림주예요.

참부모가 아니고 재림주가 돼 가지고 그다음에 이루는 것이 몸과 마음이 하나된 가정에서의 아버지 어머니하고, 부모하고 자식이, 형제가 하나된 기반 위에서 하늘땅을 대표할 수 있는 모델적 가정이 성립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자리에서부터 하늘나라와 지상의 나라, 하나의 나라에 천상천국이 이루어져요.

그러면 참부모라는 분은 천상천국의 기틀이 이루어진 위에서 출발하는 거예요. 개인이라도 그는 개인에서 남자 완성이요, 여자라도 여자 완성이기 때문에 여자와 남자가 결혼하는 것은 완성하는 것이요, 그다음에 아들딸을 중심삼고 낳아 가지고 기르는 것도 자기와 같은 아들딸을 기르기 때문에 완성하는 거예요, 그게.

상하?좌우?전후가 완성된 가정의 기틀을 이루어 놓고 1대, 2대, 3대를 거친 후에야 가정의 씨가 생겨요. 1대가 뭐냐? 하나님이 1대고, 아담 해와가 2대고, 그다음에 3대인 아담 해와의 아들딸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무형의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가정같이 그 실체를 써 가지고 아담을 중심삼고 몽땅 집어넣었던 것이 남자와 여자로 갈라져 나와 가지고 완전히 하나의 부부가 되고, 부부가 돼서 성혼식을 하는 것이 결혼식이에요.

결혼식을 해서 낳은 그 아들딸들이 비로소 시집장가가야, 단계로 4단계의 4대권을 넘어서야, 소생?장성?완성 4단계를 넘어서야 3단계가 벌어져요. 3대를 중심삼고 4단계 기준을 넘어서야만 아담의 씨, 그다음에 하나님의 무형의 몸이…. 하나님은 성상과 형상의 중화적 존재가 되어서 뼈하고 가죽이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예요.

무형의 하나님의 몸 된 아담 해와의 창조

그래, 그것 가지고, 그 뼈하고 가죽에 있어서 빛이 주고받으면 수직으로 들어서면 수직으로 반사해야 하기 때문에 아담의 뼈 속에 이것이 커 가지고, 무형적 기준이 커 가지고 하나님의 심장이 생겨나고, 위장이 생겨나고, 그다음에 간장이 생겨나고, 모든 안팎의 부위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게 커 가지고 이게 다 컸다는 거예요.

다 컸으니, 그래서 이것을 그냥 그대로 가지고는 여기에서는 아들딸을 낳을 수 없고 올 수 없으니까, 그러니까 이것을 아담 앞에 몽땅 집어넣은 거예요, 실체. 무형의 성상과 형상이, 뼈와 가죽이 하나돼 가지고…. 거울 같은 것은 수은을 발라 가지고 거울 자체에 뼈와 칠해 놓은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것이 빛이 수직으로 들어오는 대로 반사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점점점 가운데가 커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완전히 빈 거예요.

그리 됐으니 이성성상의 중화적 일체 된 존재는 격위에서는 남성격 존재, 아담의 격을 써야 된다는 거예요. 이걸 옮겨 가지고 아담 앞에 집어넣었으니, 아담 앞에 집어넣는 데는 보이지 않는 성상과 형상을 아담에게 집어넣었기 때문에 여기에서 아담 가운데서 성상 형상…. 아담 남자는 성상이고, 여자는 형상이라는 거예요.

그래, 형상은 어떻게 나왔느냐 하면, 아담의 갈빗대로 뽑아 지었다는 거예요. 갈빗대가 맞아요. 갈빗대는 내장을 보호할 수 있는 몸뚱이예요. 그래 가지고 사람이 그래요. 새 같은 것, 짐승을 잡으면 여기 배를 갈라 가지고 내장을 꺼내면 여기에 붙어 있는 항문까지 몽땅 떨어져 나와요. 그런 거 알아요? 참새 같은 것을 잡으면 몽땅 내장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성성상으로 계시는 하나님이 무형의 부부의 자리에 있어서 뼈와 가죽이 있어 가지고 실체를 입기 위해 커 나와 가지고, 이게 다 컸다 이거예요. 다 컸는데, 여기에 무엇이냐? 이제는 인격이 되었으면 숨을 쉬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심장에 피가 흘러야 되고, 그다음에 위장에 있어서는 영양소를 보급해야 되고, 영양소 창고와 같은 간장이 있어야 되고, 이 모든 오관을 걸러야 할 신장을 통해 가지고, 피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없게끔 신장을 중심삼고 이것이 항문을 통해서 신진대사를 시켜야 깨끗한 본연의 기준을 중심삼고 그것이 반복하는 거예요.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이것을 천년만년 반복해야 이 작용이 벌어지는 겁니다.

왜 숨을 쉬느냐 하면, 내장을 움직이기 위한 거예요. 내장과 심장을 움직여서 폐장…. 그렇기 때문에 숨만 쉬어서는 안 돼요. 폐장에 있어서 심장이 연관돼 있지만, 또 위장에 있어서 피를 만들어 가지고 서로 주고받아요. 하늘땅이 무형과 실체가 주고받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전체 안팎을 완전히 다 채울 수 있기 위해서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서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와 같이 3단계를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이 하나님의 실체를,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성상 형상의 실체를 나눠 가졌지만, 이것이 자기 아담 해와를 창조할 때만큼 완전히 하나 안 돼요. 하나 안 돼요. 커 가던 때예요. 커 가던 때라는 거예요.

소생?장성권 내에서 천사장급을 중심삼은, 아래에 있는 천사장과 이런 자리에서…. 그러니까 이것이 돌 수가 없어요. 이게 전부 다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열 여섯 살 때, 15세 16세에….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열 다섯이면 남자는 대장부가 된다구요. 대장부가 되려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에서 출발했으니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니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이래서 본연에 돌아가 가지고 세 번째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을 하면 이리 들어가요.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이렇게 된다구요.

세 번째에는, 타락했으니 돌아와 가지고 본연의 자리를 중심삼고 돌아와 보니까 이것이 왼쪽이 됐어요. 이렇게 왼쪽이 됐으니 바른쪽으로 돌아가 가지고 여기에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열 다섯 될 때…. 대장부라는 말이 그래서 있다는 거예요.

한국말은 계시적인 민족의 말

그래, 한국말은 계시적인 민족의 말이에요. 아담이다 하게 되면, 아담이라는 말은 ‘담을 만들었다.’ 이거예요. 담을 만들었는데 누가 만들었느냐? 해와가 만들었으니 일을 해 오면 담을 없애 버려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동네에도 그 동네에서 제일가는 귀가 집 외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네의 총각들, 천사장 같은 총각들이 그 외딸을 혼자 독사랑, 뭐라고 할까, 사춘기가 돼서 사모하고 혼자 짝사랑하다가 겁탈한 거와 딱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열 다섯에서 오니 10수를 찾아요. 10수를 찾아 가지고 이게 여기까지 와서 바른쪽에서부터 출발해야 돼요. 바른쪽의 이게 움직여야 되지, 왼쪽이 움직이니 이렇게 거꾸로 돼요. 좌익이 끝날에 가 가지고 바른쪽 하나님의 모든 것을 부정해 가지고 자기 전체 사탄 편의 열 다섯 살에서부터 스물 네 살까지, 스물 여덟 살까지는 사탄권을 벗어날 수 없어요.

그래서 한국 사람은 이팔청춘이란 말을 해요. 이게 하나돼야 돼요. 해 봐요, 이팔청춘!「이팔청춘!」옮기지 말고, 엄지손가락이 바른손 위에 올라가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손 들어 보라구! 한 절반쯤 되고, 바른손이 왼손 위에 올라간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게 조금 더 많구만. 복귀예요.

그래, 이것이 왼손에 올라간 사람은 탕감해야 할 패예요. 사탄세계에 있어서 맞고 이것이 바른손을 치울 때까지 고생해야 되는 거예요. 이 왼쪽이 고생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두고 볼 때에 몸뚱이는 왼쪽이요, 마찬가지 사탄 편이요, 마음은 내적이기 때문에 오른편이에요.

오른편 앞에 지배가 돼야 할 텐데 사탄의 핏줄을 어디에서 받았느냐 하면 말이에요, 몸뚱이가 자라는 열 여섯 살 때에 핏줄을 받았어요. 하나님과는 핏줄, 부자지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핏줄이 연결돼야지요, 핏줄이. 타락이 뭐냐 하면, 중간에 자라는 열 여섯 살 때에, 열 다섯, 여섯 살 때에 사탄의 핏줄을 받았어요.

한국은 열 여섯 살이지만 미국은 열 다섯 살이 된다는 거예요, 만으로 해서. 본래는 복중에서부터 들어가는 것이지. 10개월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열 다섯 살이 아니라 열 여섯 살이 맞는 거예요. 음력으로 치면 맞지, 만 1년 잡는 것은 낳아 가지고 하는 말이지. 복중까지 보면 한국의 연수가 맞는 거예요.

열 다섯 살, 열 여섯 살에 타락했다는 말은 열 다섯 살 때에 태어나 가지고 타락했던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은 열 다섯 살이면 대장부라고 해요. 아버지 어머니가 죽더라도 가장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가장. 여자는 가장이 못 돼요. 뭐 여자 가장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건 두 배, 자기가 자기의 고난도 겪어야 되지만, 남편의 고난, 하나님의 고난까지도 짊어져야 돼요. 그러니 여자가 비참하지. 그래서 그런 말들이 있는 것을 보면 계시적 민족이에요.

동네 가운데 제일 잘사는 이름 있는 가문의 외딸이 있던 것을…. 동네의 천사장급 패들이 타락의 아들딸이에요. 사탄세계의 누시엘이 해와를 빼앗아 가서 겁탈했으니, 그 동네의 총각들은 전부 다 돈 많은 집 외동딸을 생각한다는 거예요. ‘누가 저 딸을 잡아먹느냐?’ 뭐 결혼하는 게 아니라 ‘잡아먹느냐?’ 하는 거예요. 이것을 중간에 미성년 때에 학교라든가 환경에 접할 수 있는 때에….

아담이 전부 다 완성할 때까지는 천사장이 키웠다구요, 업고 다니고. 그때 벌거벗고 사는 사람이에요. 해와가 울게 되면 자기 무릎에 앉혀서 달래고, 울게 되면 업어 주고, 또 그다음에는 일상생활의 모든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아담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만물의 주인이 돼야 되기 때문에 물 속에 무엇이 사는지, 동산 가운데 무엇이 사는지, 동물 새끼, 잠자리, 모든 것을 잡으러 다니는 거예요.

일어나자마자 눈만 뜨면 해와는 자기 뒤에 있는 것인데, 그것이 완성해 가지고 관계되게 돼 있는데 완성할 때까지는 하나님이 지었던 만물을 사랑해야 돼요, 아담이. 몸뚱이가 하나님의 몸이 됐기 때문에 사랑해야 되겠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광물세계의 이 흙 가운데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 되고, 광물이 어떻게 생기고, 식물에 흡수당해 가지고 크고, 식물은 또 동물한테 먹히고, 조그만 동물들은 큰 동물에게 먹히고, 큰놈 동물은 사람한테 먹히게 돼 있어요.

그거 전부 다 하나님이 지어 가지고 사랑하던 그 사실을 아담은 그냥 그대로 만물을 대신 사랑하는 주인이에요. 뭐 기독교인들은 주먹구구식으로 믿으면 구원 얻는다고? 그런 미친 것들이 어디 있어? 죽어 보라구요. 기독교 다 망한 거예요, 이게.

음란 문제에 통일교회처럼 엄격한 데가 없다

사탄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프리 섹스, 그다음에는 호모가 돼 가지고 성 개방이라는 그게 있을 수 있어요? 교회 지하실에서 호모들이 사랑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그것을 용서할 수 있는 교회가 돼 가지고, 미국 같으면 서른 두 개 주에 교회 믿는 사람이나 뭐나…. 그래, 신부들이 호모가 더 많잖아? 신부도 에이즈 병에 걸린 사람이 많지요?

보스턴 같은 도시 주변에서 법정 투쟁을 해 가지고 피해 낸 것을 변상해 주게 돼 있는데, 변상할 길이 없어요. 몸을 잡아죽일 수 없으니 자기 있는 재산과 자기 있는 모든 다른 소원되는 것이 돈이니까 몇천만 달러씩 배상을 못 해 가지고 자기가 지은 교회를 저당 설정해서 그 돈을 가지고 배상하는 등 엉망진창이 돼 있다구요.

그것들이 천국 갈 것 같아요? 그것들이 통일교회 문 선생을 뭐 바알세불이라고 해 가지고, 악마 중의 악마라고 하는 거예요. 예수도 바알세불의 왕이라고 했는데 딱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뭐 음란집단이라고? 통일교회처럼 엄격한 데가 어디 있어? 어머니!「예.」(웃음) 어머니한테 음란 여왕님이라고 한다 이거야. (웃음) 문 총재는 음란 왕이다! 세상에!

통일교인들이 생각할 때 꿈같은 얘기예요. 수많은 여자들이 선생님을, 또 수많은 남자들이 선생님을 사모하지 않는 남자가 어디 있나? 남자들도 선생님을 보면 울어요. 울지 못하면, 눈물을 흘리지 못하는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들이 못 돼요.

어머니 아버지를 잡아죽여 놓고 누가 먼저 울어야 되겠나? 아들이 먼저 울어야 돼요. 딸이 먼저 우는 것이 아니에요. 잃어버렸던 아버지가 오셨으니 남자가 보고 싶어서 여자보다 앞서 눈물지어야 되고, 통곡을 해야 되는 거예요. 동네의 방안에 있는 이 모든 바퀴벌레부터 빈대, 이까지도 하나님의 몸을, 보이지 않는 것을 뜯어먹을 수 있는 벌레가 있더라도 다 문 밖으로 도망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성체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자는 데에 있어서 바퀴벌레니 이니 빈대 같은 것이 뜯어먹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하나님이 이한테 뜯어 먹히기 위해서 자기가 몸뚱이를 썼나? 하나님이 빈대 밥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다음에는 뭐 바퀴벌레한테 뜯어 먹히기 위해서? 왕지네 같은 것은 독을 쏘기 때문에 전갈 같은 것을 쏘고 독거미한테 쏘면 죽어요. 죽기 위해서 만들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에 까만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다니는 목사 장로, 어깨에 힘 주고 다니는 것들 며칠 가나 보라구요. 목사 장로끼리 싸우는데,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있을 수 없어요. 수평 위에, 잔잔한 수평 위에 중심이 있어요. 중심이 내려가면 안 돼요, 중심은.

중심의 작용과 구형의 생성

그렇기 때문에 불교 같은 데는 뜰을 깨끗이 쓸고 수평이 될 때는 반드시 정자라든가 기억될 수 있는 신비롭게 생긴 돌을 갖다 놓든가, 나무를 심든가, 섬을 만들든가, 정자를 만들든가 해서 거기에 중심을 세우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하는 그걸 우상이라, 종교권 기독교는 ‘우상 숭배한다.’ 그래요.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데, 그걸 모시는 것이 우상숭배 중에 더 큰 우상이 있어요? 교회를 중심삼고 십자가 하나님이라고 해 가지고 그러는데, 그거 우상이지.

왜 그러냐? 수평에는 반드시 수평이 빡빡하게 되면 물이 그릇이 꽉 차게 되면 그릇에 차면 자꾸 부으면 넘어야 할 텐데, 넘으려면 이쪽에 길이 없기 때문에 그 가장자리까지 젖어 가지고 이쪽으로 넘어 가지고 그거 넘어가기 시작해서 물이 쫙 흐르지, 흐르기 전에는 가운데가 불러요. 물이 부착력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세포를 통해서 부착력이 부풀어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그렇게 붙으니 여기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여기는 높아져 가지고 가운데가 불룩해진다는 거예요. 이건 그냥 둬두면 중심이 저 밑에서부터 커 나온다는 거예요. 수평이 돼 가지고 중심이 뿌리가 되어 커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 사람이 되면 중심 사람과 횡적 사람이 같은 자리에서 횡적이 커 나가게 되면 이것도 크고, 횡적이 작아지면 이것도 작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정신이 작아지면 반대로 육이 커지고, 육이 커지게 된다면 정신은 작아져요. 그래, 부른 것을 꽉 누르면 이놈이 들어가지요? 이놈을 꽉 누르면 나가는 거예요. 그릇에 담았으니 못 가운데니 가운데가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 밑창은 수천 배 가더라도 수평 가운데는 반드시 물이 이와 같은 부착력을 가졌기 때문에 중심이 더 두드러지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 이렇게 돼 가지고 저 밑에는 조금 이렇게 돼 가지고 커 가며 이렇게 되어서 커 가지고, 나중에는 이것이 횡적으로 되게 되면 종적 기준에 있어서 수직이 전부 다 구형이 돼서, 이것 전부가, 사방의 기둥과 모든 것이 같기 때문에 구형이 돼요. 완전히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전부 다 같아요.

그러니까 어떤 면으로 봐도 90도를 중심삼고 세 가지가 같은 모양으로 닮아 있기 때문에, 사과를 열두 조각으로 쪼개 가지고 어디에다 맞춰도 재까닥 재까닥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구형이라는 것은 전기를 갖다대도 100볼트면 전부가 100볼트지, 부하가 걸리지 않습니다. 그런 거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소모가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공,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과 같은 전체의 공 가운데 보이지 않는 데의 뼈가 돼요. 보이지 않는 뼈로 서 있기 때문에 그래요. 여기에서 꽉 누르면, 여기에 꽉 나가 가지고 이건 어디나 따라 들어가야 할 텐데, 공기를 훅- 불어넣으면 여기에서 공기를 불어넣었는데 이쪽도 같이 커요. 이쪽 같이 컸으면 이쪽은 줄어 들어가야 할 텐데 이쪽도 나오고 이쪽도 나와요. 어떻게 나오느냐? 가운데에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 밀어 넣는데, 가운데 와 가지고 이것이 여기에서 쉬익- 부니까 같은 힘으로 반발되고, 여기에서는 같은 힘으로 상대적 관계가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뼈를 중심삼고, 완전히 뼈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 그렇잖아요? 뼈가 있는데, 살이 있는데, 피부가 있는데 싹 하면 어디에다 했다는 것을 다 느끼지요? 여기만 느껴요? 뼈로부터 살로부터 가죽까지 ‘얘기 다 들었다.’ 이거 뭘로 아느냐? 머리가 아는 거예요, 머리가. 머리가 전부 다 받아서 아는 거예요. 어디에 들어왔다, 들어온 자리까지 돌려주고 360도를 전부 다 통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거 전기 작용과 마찬가지예요.

그래, 보이는 사커 볼(soccer ball) 가운데는 제일 보이지 않는 자리에 360도가 거쳐가는 교차점이 돼 있어요, 전부가. 알겠어요? 교차점이 돼 있으니 여기는 뼈와 같이 큰다! 알겠나?

여기에 작동하는 모든 것이 이렇게 해서 나갔으니 이렇게 크면 클수록 큰 위에서 이렇게 해서 더 컸으면 이렇게 이렇게 이런 작용을 해 가지고 완전히 구형을 이룬다 해야 이론적으로 맞다는 거예요. 우현 자체가 이뤄져 좌현이 생겨났으면 좌현만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우현과 좌현이 또 생겨나는 거예요. 상대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원형 가운데 엑스(×)가 전부 다 이러니 커지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렇지요? 크니 여기에서 이것이 옮겨져 가지고 옮겨지는 것이 아니에요. 이것은 이렇게 되고 이것은 이렇게 돼서 또 이렇게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동으로 커지는 거예요. 이게 커짐으로 말미암아 속이, 뼈가 생겨나야만 살이 붙는 것이다! 몸뚱이가 크는 것이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멍청이들이 앉아 가지고….

보이지 않는 중(뼈)를 빼놓고 상하?좌우?전후관계를 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커 볼은 완전 상현 하현이 같고, 우현 좌현이 같습니다. 전현 후현, 45도로 이래 가지고 ―이건 고등학교만 나와도 알아요.― 구형이 돼 가지고 이 사각형의 점을 찾자 하는 거예요. 이건(점선) 보이지 않는 것을 표시하는 거예요. 저쪽에 이래 가지고 쭉 해 가지고 이렇게 돼야 구형 표시가 돼요. 설교할 줄 아는 사람은 알지.

이 모든 것이 길이가 다 같아요, 각도도 같고, 90각도로. 3단계는 사궤를 통하는 거예요. 90도가 사궤를 통하니 사 구 삼십육(4×9=36), 360도가 나오는 거예요. 천지 기원의 표시가 그렇게 된 거예요. 이건 과학적으로도 맞는 얘기예요. 문 총재가 지어 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과학자들이 그런 설명을 할 줄 몰라요.

사람들이 말하는 게 그래요. 상하관계 할 때 상하만 관계되지 않아요. 이런 입장을 보면 상하관계의 뼈 될 수 있는 중, 뼈를 빼놓고 얘기하는 거예요, 뼈는 안 보이니까. 상하관계, 그다음에 남자 여자 몸뚱이의 좌우관계, 그다음에 전후관계 아들딸이에요. 뼈는 안 보이니까 살을 가지고 말하니까 뼈를 빼 놓고 말하는 거예요.

상하관계 좌우관계, 자녀의 전후관계인데, 정식으로 말하면 상하고 중, 중심 뼈, 그다음에 하예요. 상, 뼈, 하! 그러니 상하관계는 부자지관계고, 부부관계는 좌우가 돼요. 왜 좌우예요? 타락을 여자가 했으니 여자가 먼저 나가요.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우좌인데 왜 좌우라고 해? 우중좌, 이래야 할 텐데 좌우,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여자가 타락을 먼저 해서 주인 자리를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자녀도 맞아요. 부자도 맞고, 자녀도 맞는데, 좌우는 거꿀잡이가 됐기 때문에 양심 뿌리는 자기가 잘못한 것을 직고해야 돼요. 죄 지은 사람은 꿈에서라도 몇 번이라도 직고한다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 꿈에서라도 직고하기 때문에 여자가 본심에 직고하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부자지관계는 상하가 맞고, 좌우는….

좌가 왜 먼저 왔느냐? 이건 공산주의가 우익을 지배할 수 있는 한때가 온다는 것을 말해요. 여러분 몸뚱이가 마음, 바른쪽을 사랑하기 전에 중간치에서 해서 앞서 있는 거예요, 사랑의 출발을. 사랑으로 말미암아 뿌리를 만들고, 뿌리를 남겨 가지고 줄기가 생기고, 줄기가 생겨 가지고 순이 생기는데, 사랑의 뿌리에서 줄기와 순까지 생겨난 이것이 여자 때문에, 여자 때문에 타락해 가지고 씨를 심었기 때문에…. 여자가!

나케무아―아무케나 살지 않는다

정옥 씨는 뭐 안마 받으러 왔나? 모르고 있어. 신숙이는 안마 해 주려고 왔어? 잠이 안 깨게 되면 자기 침들이 있잖아? 머리핀으로 궁둥이를 찔러. 여자끼리 각성해야 돼. 타락한 패들이 졸아? 이 어머니가 나중에는 왕좌에 올라갈 때 남편이 올라갈 수 없어요. 사랑(3일행사)할 때에 두 번까지 여자가 위에 올라갔지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아들을 모실 수 있는 책임을 해 가지고 하나님도 ‘야, 너 수고했다.’ 하고, 또 아들도 ‘어머니, 수고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도 아들도 어머니한테 인사해야 되는 거예요. 아들딸이 잘해도 ‘수고했다. 고맙다.’ 하잖아요? 나중에는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복귀가 돼요.

이렇게 엄청나게 첩첩이 쌓여 있는데 그것을 생각도 안 하고 뭐 믿으면 구원을 얻어? 똥개 같은 녀석들, 전부 다 죽어 보라구요. 손발 네 군데에다가 쇠고랑을 채워 가지고 서지도 못하고 벌판에 거꾸로 제멋대로 엎드려 가지고 하늘도 못 바라보고 ‘이럴 줄 몰랐습니다.’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아무케나 살지 않았기 때문에 그걸…. ‘나케무아’ 해 봐요.「나케무아!」아무케나 사는 녀석들은 거꾸로 말하면 나케무아예요. 언제나 ‘나케무아, 나케무아!’예요.

나는 그래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아무케나 살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어려울 때 세상에서 적당히 아무케나 살아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걸 거꾸로 해서 나케무아…. 아무케나를 거꾸로 하면 나케무아지요? 그러니 나케무아를 싫어해요. 그걸 부정하기 위해서 언제나 보통 사람을 보게 되면 ‘저렇게 아무케나 사는구나.’ 해서 나케무아예요.

나를 캐도, 나 캐도 무아, 내가 없다, 부정해라 그 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 말을 연구해 가지고 감옥에 갈 적마다, 고문당할 적마다, 죽음이 교차될 수 있는 자리에 설 적마다 나케무아, 자기를 캐 가지고 부정했어요. 자기가 누구인지 내가 알아요. 너는 뭘 할지 아니까 부정할 수 없으니 아는 것 앞에 존재 존재가 없게 되는 것을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나케무아!

한국의 전쟁은 하나님과 사탄간의 성전(聖戰)

그래, 맥아더 장군은 뭐냐? 막아도 막아도, 맥이라면 막아도, 막아도 막아도 막는다! 맥아더 장군은 아무리 공산세계가 하더라도 막고 막고, 인천 공략이 문제 아니에요. 베이징까지도 점령할 수 있다는 거예요. 모스크바도 점령해요. 막아도 막아도, 막아도 또, 막아도 또, 그게 맥아더 아니에요? (웃음)

그다음에 맥아더가 뭐냐 하면, 도로 망했다는 거예요. 트루먼! 도로 망했다! 트루먼이 맥아더를 죽여 버렸어요. 일천 구백 몇 년인가? 맥아더가 퇴임할 때 그러니까 1951년인가 그때에 있어서 4월 달에 맥아더가 노장은 죽지 않는다고 했지요? 너희들은 미국이 망하게 되니 원자탄을 안 쓰면 안 된다, 그런 말이에요.

맥아더는 만주 지역에 크게 원자탄 공격 한 발이면 없어질 것인데, 이걸 반대한 것이 도루망(트루먼)이에요. 도로 망했다는 거예요. 도로 망했으니 어떻게 되느냐? 아이젠하워, ‘아, 이젠 해야 돼.’ 한 거예요. (웃음) 왜 그래요? 계시적이에요.

거기에 트루먼 대통령이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엔의 안전보장이사회에 있어서 소련이 참석하지 않아 가지고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무조건 결의해서…. 아이젠하워는 아, 이제는 해서 한국 중심의 통일을 위해….

유엔군을 보낸 게 뭐예요? 한반도, 한이 많은 반도예요. 한이 많은 나라예요. 한 아니에요? 그러니 이걸 보호하기 위해서 평화군을…. 한국의 전쟁은 하나님과 사탄간의 성전(聖戰)이에요, 성전. 유엔 자체가 평화의 군대를 보내고 평화경찰대를 보내서 한국을 완전히 점령해 가지고 사탄 편을 완전히 몰아내야 되는 거예요, 공산주의든 뭐든, 일본주의도.

쫓겨나서 나라도 없이 다 이렇게 됐는데, 이(이승만) 박사가 거기의 주인 되기 위해서 들어와서는, 이 박사가 들어와 가지고 뭘 했느냐 하면 말이에요, 미국 사람을 데려다가 쓸 수 없어요. 미국 사람이 한국 그 피폐된 데에 오겠다고 하나? 그래, 쫓아낸 일본 군대, 일본 경찰을 중심삼고 군대 편성을 다시 하는데, 그것들을 활용한 거예요. 잘못했다는 거예요.

자기가 들어온 모든 국적의 사람들, 서쪽에서는 김구, 북쪽에서는 김일성, 그다음에 미국에서는 이승만, 그다음에 또 누구? 여러 사람이 왔더랬지? 그다음에 일본에서는 친일파! 친일파라야지? 일본 내 지하에서 공작하던 천황을 죽이려 했던 애국자들! 이 네 단체를 모아 가지고 이승만 박사가….

그거 다 종교 믿는 기독교 신자들이에요. 기독교 사상, 미국 사상을 받았다는 거예요. 이건 하늘나라의 장자권이요, 하나님의 왕권을 대표한 선민권이에요, 선민권. 기독교 신자들이 서쪽에 가서 임시정부를 만들고, 소련에 가서도 그렇게 하고….

종조부와 조부에 대한 기억

그래, 오산고보가 유명해요. 오산고보에 있어서 이승훈씨하고 우리 종조부예요. 우리 문윤국 종조부, 그 할아버지는 평양신학을 나왔고 시를 짓는 데 한문 박사예요. 사서삼경에 능통하고, 신학교를 나왔으니 신학교가 선생을 미국 사람들이 했으니 영어도 잘하고, 잘나고 그런 거예요. 미남으로 생겼다는 거예요. 이승훈이 그 교회의 장로였다구요. 장로를 시켜 가지고 이 오산고보를 만든 거예요.

나도 열 여섯 살 때까지 한문만, 사서삼경을 공부하느라고 야단하고, 공자 왈, 맹자 왈 이랬는데 세상을 보니까 다 틀렸어요. 비행기가 날고 이런 세상에, 화차가 달리고 하는 이런 세상에 있어서 옛날의 무슨 그 한문을 해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과학을 몰라요.

그래서 내가 혁명을 했어요. 우리 동네 서당을, 훈당을…. 우리 집이 거기에서 중심가정으로 돼 있기 때문에 할아버지 그 일족들이 해 가지고 자식들을 왜정 때에 학교 보내지 말고, 한학을 공부하라고 해서 가둬 가지고 한학 공부를 시켰어요.

그러니 할아버지는 공부를 안 했지만 뭐라고 할까, 역사에 한번 들으면 기억해요. 삼국지 같은 얘기는 몇 번을 들어 놓으니까 이름까지 잊어버리지 않아 가지고 동네방네 삼국지, 정초가 되게 되면 그걸 중심삼고 입담도 있고 재간도 있으니 원맨쇼를 해 가지고 삼국지를 실연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방이 꽉 차요. 그걸 동네방네….

머리가 참 좋은 사람이에요. 좋은 양반이에요. 그 동생이 종조부인데, 종조부가 할아버지,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그때는 오산에 있다가 이쪽으로 이사 왔어요. 이사 와 가지고 양봉을 치고, 동물들을 기르면서 돈을 벌기 시작했어요.

그래, 우리 집에서는 양봉을 수백 통을 길렀어요. 그렇기 때문에 4월 달 아카시아 꽃이 필 때는 꿀을 빼기 위한 기계가, 돌리면 바람에 뽑아지는 기계가 있어요. 그러면 동네 아이들도 전부 와 가지고 벌통 안의 와쿠(틀)를 중심으로 줄을 달아서, 벌이 집을 짓게 돼 있다구요. 그 벌통에 그것을 집어넣으면 자기들이 집을 지어 가지고 꿀을 가득 채우는 거예요. 새끼들을 먹이고 이러기 위해서. 이래 놓고는 봉해 버려요. 이래 놓고 꽃이 피고 새끼칠 때는 말이에요, 이거 다 봉했기 때문에 칼로 뚜껑을 내고 기계에다 대면 그 꿀들이 나와요.

그러니까 2월 달부터 2월, 3월, 4월, 5월 초순까지 모든 피었던 꽃의 그 진액들을 빼다가 자기 새끼들을 기르고 자기도 먹고살 수 있게끔 저장한 것을 사람이 잘라 버리고 도적질해 먹는 거예요. 그렇게 해 놓으면 뽑아 주고, 일년에 한 세 번 그 꿀을 뽑는 거예요. 꿀이 얼마나 많은지….

우리 집이 임시정부의 독립군의 5대 도의 중심 본부였다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는 내가 어머니한테 약속한 것을…. 이것만 하다가 그만두자 이거예요. 자, 다 한 것으로 하고…. 알겠어요?「예.」

그래, 무슨 결론 내기 위한 거예요? 우리 집이 5대 도의 중심 본부예요. 상해 임시정부의 독립군들이 겨울에 새벽이면 말이에요…. 여름이 될 때에야 뭐 풀이 자랐기 때문에 문턱 뒷문 가에 들어와도 모르지만 말이에요, 겨울에는 하얀 눈이 있으니 어디든지, 십리까지 밤에도 보이니까 제일 재밤(한밤중)에 모두 잘 때에 누가 높은 산등을 타고 찾아오는 거예요.

다 밑에서 자니까 안 보이거든. 그러니 산등으로 해서 쭉 찾아와 가지고, 우리 집이 산등으로 해 가지고 중간에 있는 명당 자리에 있기 때문에 여기 내려올 때까지 숲이 좌우에 서 있기 때문에 몰라요. 그래 가지고 집에 와서 쉬거나 하게 되면…. 우리 집에서 내가 자랄 때에는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나?

다섯 살 때부터 사람들이 오게 된다면 여섯, 일곱, 여덟 이때까지는 사람들이, 손님들이 밤에 밥도 못 먹고 왔다 갔다 하니 언제나 시간 많이 걸려 가지고 쌀을 씻고 그럴 수 없어요. 제일 빠른 것이 뭐냐? 요즘처럼 라면이 있으면 라면을 사 가지고 대접해 주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럴 수 없으니 밀가루를 반죽해 가지고 국수를 눌러서 가마에다 끓여 가지고 손님들을 대접하는 거예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나?

그러니 재까닥 통닭 한 마리 잡으면 몇 사람이 와서는 통닭 국물에다가 국수도 넣고 고기도 찢어 넣어 가지고 끓여 주면 뭐 추운 판에 왔으니 얼마나 좋겠나? 얼른 후닥닥 그저, 먹는 것도 빨리 먹기 내기를 해 가지고 누가 먼저 빨리 가느냐 해서 전달해 놓고 전달받아 놓은 다음에 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집을 타고 넘어요, 담을 타고. 사랑방 옆에다가 담을 쌓았는데 말이에요, 담을 중심삼고 그것이 이렇게 높아요. 이것을 넘어가면 숲이 있으니 여기에서 싹 해 가지고 두 기둥을 잡아 가지고 후덕덕 올라가서 저쪽 마당 앞으로 뛰어 내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에서 떼어놓은 발자국도 모르는 거거든? 저쪽에 내리는 것도 몰라요. 마당에 사람들이 다녔으니까.

그러면 일찍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밥도 다 해 놓으면 나는 잠꾸러기…. 아침 새벽에 나가면 뭐 밥도 안 먹고, 돌아와서도 보통 밥 안 먹고 잘 때가 많아요. 동산에 가서 뭐 나비로부터 토끼로부터 날아다니는 것, 뛰는 놈을 다 잡았지. 선생님이 뛰기도 잘 뛴다구요, 산도 빨리 올라가고.

토끼 같은 것은 한꺼번에 낳아 놓으면 말이에요, 어디에 숨겨 놓게 된다면, 한 마리 하게 되면 새끼들이 잘 못 뛰거든. 그놈들을 잡아 가지고 포켓이란 포켓에다 다 집어넣고 그랬지. 요즘에 채우는 지퍼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열어 놓으면 이거 이래 놓고 해 놓으니 말이에요, 허리띠를 졸라매고….

조끼 포켓이 있잖아요? 조끼 포켓이 하나, 둘, 여기 셋, 그다음에는 포켓이 없으니까 새끼가 있으면 여기에 대님을 맸지? 허리띠를 쭉 빼고 ‘너도 들어가라. 너도 들어가라.’ 집어넣은 거예요. 아, 이놈들이 들어가 가지고는 뭐 이게 다리인 줄을 모르지. 물어뜯기도 하고 다 별의별 짓을 해요. 피가 배더라도 할 수 없지. 놓칠 수 없어요.

그렇게 잡아다가 토끼를…. 토끼 기르는 것은 추우니까 방 같은 데에다 기르는 거예요. 그러니 기후가 맞나? 먹을 것 주고 암만 해도 사흘 나흘 먹는 줄 알고 물을 갖다 주고 먹으라고 해도 나흘 닷새만 돼도, 일주일만 되면 하나 죽고 둘 죽고 다 죽어요. 그 죽은 것도 갖다 묻는데, 어두운 데에다가 묻을 수 없으니까 할 수 없이 변소간에 갖다 묻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 뭐 동네방네 사정을 잘 알지. 또 이제 할아버지가 죽었다 할 때는 말이에요, 뭘 하나 해 가지고 문전에서도 알고 싶어요. ‘사람을 어떻게 장사를 지내느냐?’ 이래 가지고 그것도 얼마나 궁금한지 몰라요. 그래 가지고 상구에 집어넣어 가지고 매고 나가는데 ‘저거 어디로 가는 거야?’ 하면 북망산천에 간다 이거예요. 북망산천이 어디예요? 나는 ‘북망’ 하게 되면 북쪽 만주인 줄 알았다구요. (웃음) 만주, 북망산천 만주에 갖다 묻는 줄 알았다구요. 동네방네 죽은 사람들을 거기에다 묻을 수 있어?

이거 웃는 얘기지만, 지난날에 자라던 얘기예요. 그러니 그런 독립군들이 왔다 가더라도 새벽같이 잔치를 했거든. 맛있는 거 과일이니 무엇이니 있는 것 다 먹이고, 밥도 닭 잡아 먹이고 그랬어요. 돼지 잡아 먹였으면 큰일나지. ‘웩!’ 하면 큰일날 것 아니에요?

그래, 이렇게 해 가지고 먹고 난 다음에는 말이에요, 아침에 일어나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환경이 밥 바리든 뭘 먹던 거 갖다가 씻고 보낼 수 없다구요. 놔두면 그냥 그대로 있고, 쇠 젓가락도 널려 놓은 거예요. 그걸 보게 되면 ‘아이고, 또 손님들이 왔다 갔구만.’ 안다구요. ‘왔다 갔구만, 독립군.’ 그때 독립운동을 한다는 사람들은 경찰서에서 모가지 자르는 때라구요. 독립군, 그거 무서운 줄 알지.

그러니 어머니한테 ‘그래, 국수를 먹었는데 자는 애한테 국수를 안 줘? 국수 그릇을 담아 놓고 이랬는데 먹이기 위한 준비를 왜 안 했어? 나는 식구 아니야?’ 하는 거예요. 아, 누나도 먹고 다 그랬거든. 일시키니 어머니 혼자 할 수 없으니 아들이나 누가 있으면 삼촌네 집, 어디 가서 연락하라고 해서….

황선조! 주무시지. (웃음) 졸개 새끼들이야 눈뜨지만 선조님이야 이불 펴고 자시지. 선조 아니야, 황선조? 황선조는 노랭이 선조예요, 수전노의 제일 나쁜. 도적질했으니까, 밤에 도적질하러 다니니까 아침부터 자야지. 나는 그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고얀지고! 지고(至高)는 ‘고약한데 맨 높은 데, 제일 나쁜 놈의 새끼로구나! 고얀지고!’ 지극히 높다는 말이에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여~’ 하는데 ‘사랑지고!’ 이래요. 높다는 말이에요. 어허둥둥…. 지고라는 말이 그렇습니다. 자, 이제는 관심 가질 수 없어요. 끝!

오산고보와 정주보통학교 재학 시절

그래서 오산고보를 내가…. 종조부가 오산고보를 이룬 것이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야야야, 너 작은할아버지한테 가 가지고 한문 이제 안 읽겠다고 혁명해서….’ 그래서, 뭐 그때 훈련을 하게 되면 열두 달 쌀 몇 가마니 주는 월사금을 다 지불했는데, 이거 봄이 된 다음에 학교에 가려고 하니…. 그래, 1년 다녔어요, 학원에.

학원을 1년 다녀 가지고 가니까 열 다섯 이렇게 난 녀석이 애들을 보니 1학년, 2학년, 3학년 애들이 일본 말을 배워 가지고 일본 말을 잘 하고 있는데 나는 일본 말 하나도 모르지. 이야, 이거…. 그래, 가타카나 히라가나를 하룻밤에 다 외웠어요. 머리가 나쁘니까 그렇지. (웃음)

그래서 1학년 2학년, 1학년에도 그거 국어독본이라는 것이 두 권이 돼 있어요. 3학년에 들어가면 국어독본 다 자기들이 졸졸 읽고 다 따루고 했기 때문에, ‘일본 말로 그거 내가 몇 개월 동안에 다 따라가겠다.’ 해서 1년 동안에 3학년 4학년까지 여덟 권의 국어독본을 다 후루룩 외워 버렸어요. 그러니까 뭐 3학년 다니던 학생들보다 내가 더 잘하지.

그래, 열 다섯 살부터 일본 말을 배우기 시작해서 일본 말을 해 가지고 4학년에 들어간 거예요. 이거 일본 말을 알아도 할아버지도 그렇고 할머니도 그렇고 집에 와서는 하지 말라는 엄명이 있으니까, 그러니까 안 됐다구요.

그러려면 오산학교에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오산학교에 가면 일본 말을 잘 배워 주지만 일본 말을 학교에서 못 하게 한다는 것을 내가 잘 아는 거예요. 그래, 작은할아버지한테 가서 ‘할아버지, 나 전부 다 글방 다 집어치웠으니 종조부가 세운 오산학교에 들어가 가지고 오산학교 다니겠습니다.’ 해서 그때 3학년 중간에 들어갔어요. 할아버지가 안내하기 때문에, 그때 교장선생이 있는데 할아버지가 잘 알고 지내 가지고 한문 공부를 하게 되면 자기들보다 한문을 더 잘 아니까….

공부하는데 몇 개월 동안 공부해 가지고 모든 게 100점이에요. 그래서 월반해 가지고 봄에는 5학년에 들어갈 것인데, 5학년에 올라가 봤자 일본 말을 배우지 못해요. 그래서 시험 쳐 가지고 정주보통학교에 들어간 거예요. 4학년에 들어가 정식적인 4학년, 일본 선생님이 책임진 그 반을 찾아 들어가 가지고 그 선생님이 하는 말을 1년 동안에 모르는 말이 없게끔 배운 책 가운데서 새로운 말을 쪽 빼 가지고 다 머리에 집어넣은 거예요.

그래서 졸업할 때는 교장선생을 놀려먹을 수 있고, 선생들을 야지(やじ; 야유) 붙여 가지고, 내가 선생님이 공부할 것까지 사전을 찾아서 공부하니 잘못 가르쳐 주면 질문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무슨 말이 되겠어요? 선생님을 혼내 가지고 ‘아이고, 미안하다.’ 그래요. 그래, 선생님이 내가 있으면 들어와서 말을 마음대로 못 했어요. 선생님이 나보다 두 살, 세 살 위예요. 사범학교 나와 가지고 선생을 하니까 말이에요, 씨름을 하나 무엇을 하나 나한테 다 져요. (웃음)

배울 게 뭐 있어요? 그래 가지고 너보다 내가 공부해 가지고 도서관 사전들을 사 가지고 공부하고서 자기들이 보는 사전까지 알아 가지고 물어보는 거예요.

우리 애들이 그래요, 우리 애들이. 지금 하버드 출신이 일곱 명이 될 거예요. 하버드 학생 하나가 들어가 가지고 졸업해도 50개 주의 주지사가 찾아와 가지고 축하하는데, 통일교회는 이런 하버드 출신이 전부 됐으니 미국 역사의 기록을 깨뜨려 버렸어요. 하버드 패밀리, 가정이라는 말을 가질 만큼 됐어요.

그러니까 아이들도 ‘문’이라는 말은 뺄 수 없으니까 이름을 달리 하더라도 뭐 문 선생이라는 얘기를 안 해요.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들이 어디 있나? 그 변소간을 소제하는 아주머니도 레버런 문 하면 ‘아이고, 그 녀석 죽어야지! 죽으면 내가 변소간에 갖다 처넣어야 할 텐데.’ 이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되도록까지 선전했어요.

죽으라는 똥통의 구더기만큼으로 취급받던 레버런 문이 지금 앉아 가지고 어르신들을 모아 놓고, 조카 손자에게 훈시하더라도 가만있는 것을 보면, 그래도 나쁜 사람이 아니고, 못난 사람이 아니고, 자격이 없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일을 해도 새벽같이 와서…. 여기에 오려면 세 시 반, 네 시 전에는 일어나서 밥도 못 먹고, 저녁도 못 먹고 잤으면, ‘아침 여덟 시, 아홉 시까지 아이고, 몇 시간이야? 아침 못 먹고, 나 이제 굶어 죽겠네.’ 별의별 생각을 할 거예요.

그동안 ‘선생님, 제발 다섯 시 말고 일곱 시에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이러고 있어요. (웃음) 오늘도 일곱 시 전에 끝내기로 했어요. 일곱 시 전에 끝내야지, 넘으면 병원 약속하고, 어디 다녀올 데 누구 누구 데리고 가야 되는데 데려갈 사람을 못 데려간다고 말이에요.

이 훈독하는 훈독모 이 사람도 데려가야 할 텐데, 데리고 다니면 영어도 할 줄 아니 다 통하고 심부름을 지금까지 한 20년 동안 같이 지내면서 했으니 얼마나 잘 알아요? 척척척척 하니까, 다른 사람 생잡이 데리고 다니는 것보다 편리하니까 우선 편리한 것을…. 이거 오십이 가까워 오는데 그것을 써먹어요. 한 3년에 한 번씩 갈아야 할 텐데 말이에요. (웃음) 그러다 보니까 누구 누구 여기 들어와서는 30년 넘는 식모 살이를 하면 안 가겠다고 해? ‘내가 이 집 식구인데….’ 말이에요. 식구가 구식, 오래된 식구예요. 식구라는 말을 하면서 ‘또 식구고 그렇지?’ 이러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 30년 살았으면 아버지 아들딸같이 식구라고 하면서 내쫓을 수 있어요? 쫓아 봐요. 옆방에 가서 자다가 한 일주일 후에 또 나타나서 ‘너 어떻게 왔니?’ ‘다니러 왔습니다.’ ‘뭘 했니?’ 뭘 했느냐고 할 때는 잤다는 얘기를 못 하지. (기침하심) 신호를 하누만. (웃음) 자, 그만 하자!

어머니가 없으면 내가 어머니 될 것이라고 생각 안 했느냐

서영희 왔네, 서영희.「예.」이번에 일본에 갔다 와서 두 부처끼리 뻗었다고?「아니요. 뻗지 않았습니다.」아, 녹아났다며?「예, 원리에 녹아났습니다.」그러니 뻗은 게 아니야? (웃음) 그래, 지금도 더 배울 게 많아.「예, 맞습니다.」

잘났다고 꼬리를 젓고 어깨에 힘 줘 가지고 내가 이렇고 이러니 국회의원 해 먹고, 기자도 해 먹고, 영어도 잘 해서 외교관이 돼 가지고 외교에 넘버 원 이러던 국회의원 1차, 2차까지 해 먹었는데, 통일교회는 자기 제자만큼으로도, 손가락만큼으로도 안 느껴요.

지내 보다 보니 머저리 같은 사람들이 말하게 된다면 자기 모르는 말을 하니 큰일났거든.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고, 통일교회 선생님만 있다면 올 터인데 선생님 주변에 너절한 어중이떠중이 패들이 앉아 가지고 올 때 기쁜 눈으로 보는 사람이 없어요. 저것도! (웃음) 아, 그거 사실 아니야?

여자가 얼마나 ―뭐 나쁜 의미가 아니에요.― 놀아났는지 바람기가 많아요. (웃음) 세상에! 선생님이 처음 만나서 이틀째 되는 날 선문대학 부총장으로 임명했어요. 그렇게 임명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그것도 기록이에요. 그러니까 하룻저녁 와서 만나고 갈 때는 나오자마자 선생님의 손을 붙들고 이렇게 하고, 자기 남편보다 더 이러고 따라 나오더라구요. 아이고! (웃음) ‘아이고, 우리 어머니한테 쫓겨나겠다.’ 하는데, 어머니가 마음이 크고 언니 같으니까 용서하고 다 이랬으니 그렇지, 안 그러면 문전에서 쫓겨났지.

그래 가지고 뭐 여기에 오게 되면…. 어, 저거 보라구요. 맨 앞에 저렇게 와 앉는 거예요. 어머니 옆에 와 앉고 싶지만 그럴 수 없으니까 저렇게 앉았지. 없을 때는 저기 나타나면 이 앞줄에 와서 앉아요.「말씀을 좀 잘 들으려고요.」

야야야야, 지금까지 몇 년이야? 10년 가까운 세월 말씀 안 들었다는 얘기 아니야?「넘었습니다.」아, 글쎄! 선생님이 그렇잖아? 10년 넘도록 뭘 했어? 대학원 졸업할 수도 있는데. 박사코스도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대학 4년, 석사 2년이면 6년하고 박사코스 4년 하면, 10년이면 박사가 될 수 있는 그런 연령인데, 앉을 자리, 설 자리, 볼 자리, 누울 자리를 몰라 가지고 자기는 어머니한테 와 가지고 어머니를 친구와 같이 생각해. 어머니라고도 안 하고 ‘한학자 선생님!’ 할 수 없이 ‘선생님’을 갖다 붙여. 먼저 났으니까 ‘선생님’이지, 먼저 났으니 선생님 아니에요? 어머니라고, 언제 어머니라고 해 봤나? 할 수 없이….「항상 그랬어요.」말로만 그랬지, 마음으로 그랬어? (웃음)「마음으로 그랬어요.」

에이, 쌍년, 말하지 마! 선생님이 다 알고 있어. ‘어머니가 없으면 내가 어머니 될 건데, 왜 처녀 때 못 됐나?’ (웃음) 아, 그런 생각 안 하고 다녔어?「아니옵니다.」영계에서 다 보고, 사진을 보고 내가 얘기하는데 거짓말을 해? 이 쌍년! 쌍년이라도 못 해. 국회의원 해 먹고 지금 대통령, 모르는 사람이 없어 가지고 자기들 시켜 먹겠다는 사람 뒷전에 놓고 나발 부는데, 자기 나발 먼저 불던 역사처럼 여기 와서도 그렇게 생각하니 저거 잘못했다가는 꽁지를 잘라 가지고….

수렵장은 로비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외교 무대

꿩도 말이에요, 날갯죽지를 둬두더라도 말이에요, 2인치만 자르면 암만 잘난 꿩도 못 날아요. 그래, 날갯죽지를 두 개만 뽑게 되면 조정을 못 해요. 날더라도 꼬리가 이렇게 치는 거예요. 이것을 두 개 이렇게 했다가는 암만 잘 날던 꿩도….

꿩을 3년 동안 기르더라도 날지 못하는 꿩을 사육할 수 있어요. 그런 것까지 연구하기 때문에 미국에 수렵장을 많이 만들 수 있어요. 수렵장에 필요로 하는 각 나라에서 자기들이 총 쏘던 고향의 새들을 갖다 기르는 거예요. 전화하게 된다면 한 사람이 올 때는 말이지요, 꿩을 열 다섯 마리는 사야 돼요. 열 다섯 마리를 사서 와 가지고 자기가 마음대로 날리더라도, 목을 비틀어서 날려 놓는 거예요.

자기가 어디에서 사냥하겠다고 하면 거기에 열 마리면 열 마리를 목을 비틀어 가지고 내깔리면 그게 20분만 있으면 목이 이래 가지고 다리로 걷다 보니 개가 따라와서 날게 되면 나는데도 이렇게 돌아서 난다구요. 휘익- 돌아서 나는 거예요. 뭐 이러니까 그럴 거 아니에요? 쏘기 좋게 날아요.

그거 암만 사냥을 잘해도 열 다섯 마리를 쐈으면 다섯 마리 이상 못 맞혀요. 그러니까 꿩 천지가 되지. 여기에서 꽝꽝 매일같이 하니까 그 주변 동네도 얼마든지 꿩이 많아지니까 그 주위, 주변에 있는 독수리라는 독수리는 이 동네에 다 와요.

그리고 꿩을 잡아먹기 위해서 여우라는 여우, 독수리라는 독수리들은 이것이 개를 내놓으면 독수리가 꿩을 잡아가니, 꿩을 쏴서 떨어지게 되면 독수리가 잡아가기 위해 와서 개하고 꿩을 물고 싸우기도 하고 그래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일이 있다구요. 그런 구경들은 못 했지요? 이제 워싱턴 근교에 제일가는 수렵장을 내가 갖고 있어요.

왜? 로비 팀의 세계에 유명한 사람, 워싱턴 타임스, 상원의원 하원의원 하려면 필요한 것이 국회 사무실에 들어가게 되면 사진 찍고 누구 누구 왔다 가 가지고 뭘 했다는 것을 잘못하면 언론기관이 알게 된다면, 그걸 긁어 대게 되면 자기 생사권이 날아가니까 말이에요, 외부에 나가서, 한 시간 외지에 나가서, 시골 꿩이 사는 동네에 가 가지고, 사슴이 사는 동네, 멧돼지가 사는 동네에 가서 만나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로비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외교 무대라구요. 그러니 잘난 놈 못난 놈…. 이러다 보니까 유명한 비행기 회사의 파일럿들이 모여 파일럿 연합회라고 해 가지고 수렵장을 자기들이 독차지하겠다는 거예요. 돈 얼마 받겠다면 그거 우리가 지불할 것이고 말이에요, 여러분의 회원이 몇 명만 있으면 우리는 전국가, 세계에 있는 파일럿 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여기에 왔다 갔다 하는 사람 비행기 타고 와서 워싱턴에 오게 된다면 로비하기 위한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다 아는 거예요. 스튜어디스라든가, 여자 안내하는 사람은 어느 상원의원을 만났다는 것을 다 알거든. 그래, 파일럿 연합회가 돼 가지고 아, 이것들이 오게 되면 옷이라도 갈아입고 오면 좋을 텐데, 비행기 타던 복장을 하고 너덜거리고 와 가지고 떼거리로, 어떤 회사에서는 10명도 20명도 30명도 떼거리로 와서 몽땅 점령해요. 아무 비행기 회사가 점령했다고 해 가지고 다른 비행기 회사가 참소하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자격도 없는데 와서 우리는 뭐냐고 얼마나 분란이 많아? 그러니까 비행기 회사에 취직한 사람, 유명한 파일럿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야 그들을 통해 가지고 사냥터에서 사냥할 수 있고 골프장도 찾아가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그렇게 좋고 좋을 수 있는 활동 무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에서 그걸 하나 했는데, 옛날에는 돌아가려면 한 시간 20분 걸렸는데, 이 길을 참소하니까 ‘아이고, 그 아무 데 가는 데 밖의 경마장 그런 지역에 길이 좁으니 안 되겠다.’ 해서 파일럿들이 ―국회에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나?― 상원 하원들을 다 이래 가지고 아이고….

내가 갖고 있는 수렵장이 세계, 구라파에서 제일가는 곳

거기가 놀이터도 있고, 사냥터도 있고, 낚시터도 있는 지역이라구요. 그런데 거기에 손님들이 많이 가니, 토요일 같은 데는 손님들이 안 들어가니 2차선 도로를 4차선, 8차선 도로까지 만들게 됐어요. 그래서 한 시간 20분 걸리던 것이 20분이면 갈 수 있어요, 지금은. 이러니까 뭐 장사도 손해 안 보지.

거기에다 클레이 사격, 수렵대회를 할 수 있어요. 세계에 제일 좋은, 구라파에서 제일가는 곳이에요. 영국 놈들이 그거 좋아하거든. 말 타고 폴로 경기를 하면서 여우를 잡고 이런 훈련을 하니만큼 클레이 사격을 제일 잘해요. 세계 일등 가는 클레이 사격장 스물 네 곳을 만들었는데, 거기 가서 한 번 쏘려면 두 시간 이상 걸려요. 세 시간 이상이 걸려요. 그런 코스예요.

그러니 이게 중고등학교, 대학교, 단과대학 1학년 2학년 총을 쏘는 학생들이 많거든. 강원도 같은 산골 들어가게 되면 온 동산 가운데 한번 꽝 하면 그 골짜기를 거쳐 나가는 산울림이 왕, 꽝 꽝 꽝 꽝~ 일 분 이상 계속되는 거기에서 정신이 빠져나가는 거예요, 거기까지 따라가니까.

그래, 총소리를 들으면 귀가 풀리고 다 정상이 돼요. 그러니만큼 젊은 놈들이 총에 대해서는 뭐 결사적이에요. 파일럿들이 와서 이러니까 젊은 놈들, 학생들도 새벽같이 와 가지고 문 열라고 그래요. 그러니 그거 곤란해요.

꿩도 있고 못도 있으니까 오리도 길러서 놔주는 거예요. 오리를 놔주면 못이 있고 먹이를 백 미터쯤 주어 놓고 물에 살던 오리가 먹이를 주는 것은 아침에 해가 뜰 즈음이다 이거예요. 그때 먹이를 주니까 해가 뜨려고 하게 된다면 오리도 발랑발랑 기어올라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떼거리가 수십 마리가 기어올라오니 거기에 엎드려 가지고 쏘면 백발백중이다 이거예요.

그래, 오리들을 놔줘서 몇 마리 죽었으면 새로 놔주는 거예요. 새로 놔준 것이 죽은 옛날의 오리들이 올라간 길을 따라 올라가면 말이에요, 따라 올라가다가 죽어요. 총탄이 큰 게 아니에요. 자그마하니 오리만 ‘빽!’ 하게 되면 오리만 잡아 떨어질 수 있게끔 돼 있어요. 죽게 되면 앞에 넣어서 새로운 놈은 일곱 마리면 일곱 마리가 언제든지 올라갈 수 있게 해 놓고 그걸 쏘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 사람이 못됐지. 살겠다는 것을 잡아먹고 다 그래요. 나도 못됐지. (웃음) 주인 해 먹겠다고 어려서부터 산이라는 산, 늪이라는 늪, 안 다녀 본 데가 없어요. 못 같은 데에 게가 몇 마리고, 큰 붕어가 몇 마리가 있는가 알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 날이 좋을 때는 붕어 떼거리가 뜨거든. 대장을 중심삼고 조카 손자 3대가 떠돌아요. ‘대개 몇 마리 있다. 저놈의 큰 왕초를 내가 잡는다.’ 해 가지고 43일 동안 밤낮 낚시를 해 가지고 그놈 잡고야 말지. 어머니 아버지가 밥 먹을 때 먹고 잘 때쯤에 자기는 뭘 자? 불을 켜놓고 밤에까지 낚시해요. 네가 어디 안 걸릴 수가 있어? 43일 만에 ‘에라!’ 왕초가 물어서 잡은 거예요. 잡아 놓으니까 그게 부채같이 커요. 부채 같아요. 월척! 월척도 넘지.

그거 잡으니 내가 얼마나 좋은지 그걸 잡아 가지고 자기 동생을 안고 업고 다니는 것처럼 가슴에다 업고 옷이야 젖겠으면 젖고, 그 뜰에서 춤을 추고, 동네 누구 누구 불러 가지고 걔가 잡았다고 야단한 게 엊그제 같은데, 내가 팔십 노인이 됐어요, 이제는. 사사오입하면 구십 넘었지요, 이제? 사사오입, 이 박사라는 사람은 정치도 사사오입으로 하잖았어요? (웃음)

기성교회, 장관 아들딸, 잘사는 집의 아들딸들이 들어오게 돼 있어

자, 그럭저럭 해서 이제는 20분 남았으니 이만큼 얘기하고…. 어디서 내가 곁갈래로 가게 됐나? 돌아가야지.「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에서….」그래, 상현 하현, 전현 후현, 좌현 우현인데, 좌우관계에서 여자가 잘못됐다는 얘기를 하다가 갈려 나와 가지고 여기까지 몇 분이야? 40분 잡아먹었으니까 20분 동안에 못 한 것을 빨리 채워라! 빨리 해라, 빨리! 이제 잘 들으라구요. 못 들은 사람들은 이 20분만 잘 들으면 제일 중요한 대목이 나오리라 보고 있어요, 축복이 무엇이고 이런 것. 자!

『……인간은 누구라도 심정적으로 하나님과 하나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자식 된 인간은 바로 심정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타락했으니 구주를 믿고 따라가야 됩니다. 따라가서는 뭘 할 것이냐?』

본래는 참부모가 될 텐데 구세주가 웬 말이고, 메시아가 웬 말이고, 재림주가 뭐냐 이거예요. 전부 다 싸움판이에요. 나라도 싸움판, 종교도 싸움판, 선민이라고 자랑하는 이스라엘도 싸움판이에요. 참부모면 그만인데 왜 이리도 많아? 핏줄이 전부 다 달라졌으니, 구세주가 세상 녀석도 핏줄이 달라졌으니 바로잡아야 되겠고, 종교인들이 싸우면서 핏줄을 몰라요. 핏줄이 귀한 거예요.

그다음에 이스라엘 민족도 핏줄을 몰라요. 자기들이 제일인 줄 알아요. 참부모 한마디면 될 텐데,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그 후에 참부모예요. 참부모로 시작해 가지고 그다음에 이스라엘 민족 구세주, 주인이 돼 가지고 참부모는 구세주로 이스라엘 나라도 구했고, 그다음에는 메시아로 종교권도 하나 만들었고, 그다음에 나라도 하나 만들어요. 참부모를 하늘땅을 통일한 주인의 자리에 세워야 할 텐데 타락했기 때문에 찾아가야 돼요.

구세주, 나라에서 이겨야 되고, 종교에서 이겨야 되고, 재림주, 이스라엘이 자기가 주인이라고 하는데 이겨야 돼요. 이 자리를 가져야만 참부모의 자리에서 핏줄을 달리할 수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는 기성교회, 세상 나라의 장관 아들딸, 잘사는 집의 아들딸들이 들어오게 돼 있어요.

그 잘사는 사람들 가만 보니까 말이에요, 경상도 주권이 되니까, 전라도 사람들은 전라도니까, 완전히 벌여 놓는 패들이니까 자리잡고 살 줄을 몰라요. 그런데 경상도는 산맥이 하나니까 ‘암소나 황소나 뿔이 있고 목이 곧아져 가지고 저놈의 산을 구멍을 뚫고 받아 버리겠다.’ 그래요. 그래서 목곧이라고 그래요. 전라도는 목곧이를 쌍놈들이라고 해요. 경상도 사람을 언제 양반 취급했나?

벼슬 해 먹는 것은 충청도, 그다음에 외교에 능력 있는 것은 전라도, 경상도는 축하할 수 있는 기쁜 일을 중심삼고 희희낙락하면서 올라가기 위한 도를 닦는, ―‘오를 상(尙)’ 자 아니에요?― 올라가기 위한 도를 닦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산맥을 중심삼고 무당패도 많고, 그다음에는 무슨 패? 정도령 패도 많고, 예언서를 중심삼고, 한문을 중심삼은 중국의 예언서, 아시아 예언까지 연구하는, 미래에 천하가 어떻게 될 것이라고 꿈꾸고 사는데, 그곳이 왜정 때에 위법자들이 도망 다니던 곳이에요. 경상도! 그러니 뼈까지밖에 모르지.

그러니 해방이 되면 누가 주인이 되겠다 했나? 전라도 패! 전라도 패가 누구인가? 남로당 건국준비위원회 여운영 이런 패들의 좌익 계통의 전라도 사람이 출세하려고 했다가 이 박사한테 빼앗겨 버렸지요? 이건 황해도 녀석이에요. 그런데 한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자 왈, 맹자 왈 유교권 내에서 전부 다 해 가지고….

종교 때문에 망했으니 종교를 부정하고 나온 것이 공산주의

그러니 전라도 패들은 유교권 반대, 종교 때문에 한국이 망했다고 해요. 왜? 신라시대 종교, 그다음에 고려시대는 뭐예요?「불교입니다.」신라시대는 불교지? 그다음엔 이조시대는 유교, 그다음에는 현대시대는 기독교예요. 종교 믿다가 망했다!

종교들이 싸워 가지고 중국에 없는 나라를 하나 만들어서 불교가 들어오고, 유교가 들어와 가지고 5백년 동안 유교 경서를 외워서 공자님 직계 아들딸보다도 중국에 가 가지고 변론하고 해서 그들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실력까지 갖춘 거예요.

그래, 중도 유명한 중, 학자도 유명한 학자, 중국이 역으로 배우러 올 수 있을 만큼 다 된 거예요. 기독교도 세계 기독교 가운데서 왕초 기독교가 됐어요. 그래, 종교 때문에 망했으니 종교를 부정하지 않으면 나라 못 찾는다고 하는 거예요. 맞거든.

‘신라시대, 고려시대, 이조시대, 지금 현대시대가 종교의 시대니까 신이 있다는 것이 망쳤으니 종교를 잡아치워라!’ 그것을 들고 나온 것이 공산주의예요. 무신론! 물질제일주의 유물사관을 중심삼고, 무신론을 중심삼고 성장한 것이 한국에서 끝장을 본 거예요.

동족상잔이라는 것이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고,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형님이 동생을 죽이고, 동생이 형님을 죽이고, 시동생이 시형을 죽이고, 사돈끼리도 상대가 돼서 전쟁을 일으켜 가지고 국민이 4백만 이상이 그때…. 얼마야? 4백만이 그랬으면 10분의 1 이상이 피해를 받았다는 거예요.

그래, 피를 흘린 것이 일본 놈이 맨 처음에 잘못해 가지고 점령하고, 미국 놈이 해방 2차대전에서 남북한을 해방시켜 놓으니 미국 놈이 도망가 가지고 유엔군까지, 평화군단까지 왔다가 야간 도망해 가지고 월남까지 갔다가 죽여 놓고 도망간 거예요. 월남에 50억 달러 이상의 군 재산을 남기고 도망간 거예요.

그래, 보트 피플(boat people; 선상난민)이라는 역사에 없는 비참한 민족상이 나타났어요. 북한 사람들 30만이 지금 중국에 가서 떠돌이 귀신 노릇을 하고 있는데, 그걸 중국에서 안 받아들이니 미국에 있어서 몽골을 중심삼고 빈민들을 처리할 수 있는 난민수용소를 만들어 가지고 몽골에서 그걸 수용하려고 그런 거예요. 내가 몽골에 대해 잘 아니까 우리보고 물어보는 거예요. 몽골은 멀지.

제주도에 오키나와 군사기지를 옮기려던 계획

그래, 내가 제주도가 몽골 대신 그때…. 유엔이 지금 어디 있나? 아시아의 유엔 기지가 어디야?「방콕에 있습니다. 태국입니다.」태국이야, 어디야? 일본의 섬이 어디인가?「오키나와입니다.」오키나와! ‘오키’가 뭐냐 하면, 맨 섬에서 밧줄을 잡고 떠나가지 않는 것이 오키나와다! (웃음) 그거 알아요? 맨 끄트머리예요. 그래, 모가지 내고 있으면 나와요. 줄에 걸려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제주도로 옮기기 위해서 선생님이 백악관으로부터 유엔군 배후를 움직여 가지고 오키나와 같은 일본의 항구를 세도 내줘 가지고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이런 일본에서 옮기자고 한 거예요. 그 대가리 되는 사람들에게 다 영향을 줘 가지고…. 거기의 그때 군사 책임자로 중장이 다 책임지고 있다고 돼 있는데, 실제적으로는 대령이 책임지고 있더라구요.

그 녀석을 중심삼고 그래 가지고, 한국 정부만 오케이 하는 날에는 제주도로 오키나와 군사기지를 이동할 수 있는 거예요. 오키나와의 함대가, 군함이 아니라 항공모함까지 기항할 수 있는 곳은 한국 근해에 그곳밖에 없다구요. 그러니 야당 여당 그놈의 자식들이 그렇게 청구하는데 ‘우리가, 유엔군이 원하더라도 우리가 안 합니다.’ 하고 나라가 반대했어요. 그랬으면 얼마나 좋아요?

일본이 코밑에 와 있어요. 일본이 턱 아래에 와 있고, 소련과 중국이 코밑에 와 있고, 그다음에 비행기를 중심삼고 미국 대륙에 있어서 몇 시간 이내에 선전포고, 전쟁을 선포하는데 전쟁을 준비하기 전에 공습 다 하고 마음대로 닦아치우고 돌아가더라도 따라오지 못하도록 거기에서 준비하는 판인데, 만국을 처리해 가지고 좋을 수 있는 왕터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하자는 거냐? 유엔군이 연결된 평화왕국 18개 국 전부에서 유원지를 만드는 거예요. 유원지를 하는데 좋은 유원지를 만든다 이거예요. 얼마나 많아요? 한라산을 중심삼고 꽃동산을 만들지. 그래서 케이블카를 내가 계획하고, 서귀포에서 제주까지 굴을 뚫어 가지고 군함들도 그 굴 아래로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비행기 같은 것도, 비행장 하나도 없게끔 비행장을 지어 달아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구멍을 뚫어 가지고 헬리콥터 수만 대를 이 창고에 저장할 수 있어요. 배도 그렇잖아요? 얼마든지 배 가지고, 군함이니 무엇이니 항공모함이라도 통할 수 있는 길, 십자로 통하면 얼마든지 다 갈 수 있다구요. 이러니 뭐 원자탄 앞으로 원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군사시설이 아무리 있더라도 다 땅 가운데 들어갔으니까 그다음에는 뭘 하겠나? 놀이터, 관광지를 만드는 거예요. 꽃도 사철 피잖아요, 꽃도? 고기도 사철 잡아요. 그런 것 전부 다 준비해요. 제주도 전부에다가 20여년 동안 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제주도 이거 뱃사람들, 섬사람들이 고질통이에요. 제주도 말을 한국을 대표하는 말로 알고 있어요. (웃음) 서울에서 간 사람은 말이 무슨 말인지 한번 들어도 말한 것을 풀어 가지고 얘기해야 아는데, 자기들 말이…. 몽골 사람이 거기에 머물렀잖아요, 몽골? 몽골 나라의 기지지. 고(高) 부(夫) 량(梁), 이런 성이 전부 한 성 아니에요? 뭐 그게 다른 데서 나왔다는 미친 소리를 하는 거예요.

잠시 굴복이냐, 중간 굴복이냐, 영원 굴복이냐

그래, 고씨 다 손 들어 봐요. 고가하고 양가, 양창식이 있구만, 양가. 고부량! 부씨 있어요? 부씨 성도 있기는 있지요? 이래 가지고 ‘제주도 사람은 결혼을 함부로 안 합니다.’ 하는데, 동족결혼을 하니 고부량이란 말은 절대 안 하고 양반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그랬기 때문에…. 거기에 양반이 누가 있어요?

한국에 양반이 누구예요? 이가가 양반이에요? ‘전주 이씨’가 양반이에요? 나무(木) 아래 아들(子) 했으니 이게 사람이에요, 뭐예요? (웃음) 원숭이밖에 안 돼요. 아, 그렇잖아요? 원숭이 놀음 해 가지고 주변 국가의 기분을 맞춰 주다가 뭐 먹을 것을 챙겼다가 주인이 먹을 것 싣고 도망가니까 망해 가지고 자체가 싸워서 멸망하는 나라예요, 이게.

약소민족이니까 이 동네, 저 동네 믿질 않지요? 일본 앞잡이, 중국 앞잡이, 미국 앞잡이, 소련 앞잡이 돼 있으니까 저 동네, 이 동네 서로 믿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니 눈을 부릅뜨고 서로 싸워서 흠이 나게 되면 그 10배 이상 죽이고 나서 자야 된다! 일대만이 아니라 수대 역사를 거쳐 가지고 몇백년 그렇게 살았으니 그럴 수 있는 복수심이 훨훨 불탈 수 있는 한국의 가슴, 그 복수심을 누가 재워 줄 거예요?

여기도 오색인종이 다 모였잖아요? 별의별 패들, 무슨 패들 와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 선생님한테 굴복하겠다고 온 패들이에요, 굴복 안 하겠다고 온 패들이에요?「굴복하겠다는 패들입니다.」잠시 굴복이에요, 중간 굴복이에요, 영원 굴복이에요?「영원 굴복입니다!」말은 발라 맞추는 말 잘 하지. ‘아부님!’ 하면 아부를 파는 패들이 ‘님’을 같다 붙여서 ‘아부님(아버님)!’ 이렇게 돼요. 아버님이란 게 좋은 게 아니에요. 아부하는 자들이 사람이 죽게 되면, 병만 나게 되면 가죽을 벗겨 가고, 살 뜯어 가고, 뼈다귀 기름까지 짜 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오래된 사람은 충신이 없어요. 선생님의 세 아들을 중심삼고 이들 36가정까지도 ‘선생님의 맏딸은 우리 아들하고 결혼한다.’ 하는 거예요. 아들을 낳아 놓고는 말이에요. 잔칫집에 가서 떡이 있을지 말지 한데도 불구하고 손님도 아닌 것이 와 가지고 ‘김칫국 주소!’ 하는 격이에요. 김칫국 주는 것이 엉터리지. 김칫국 주게 돼 있나?

이건 뭐 때도 안 돼 가지고 줄지 말지 한데 뭐 ‘누구 맏아들의 색시는 누가 된다.’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우리가 결정한 대로 해 줘야지, 안 하면 문제 생깁니다.’ 그래요. 결혼을 마음이 맞아서 해 놓으니까 대가리를 휘젓고 아들딸 마음대로 빼돌려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36가정이 다 망하지 않았어요?

주인이 없어요. 역사적 전통이 그래요. 정 안 되면 내가 한국 사람 보따리 싸 가지고 전부 도망가게 할 수 있어요. 나를 8대 정권이 전부 죽이려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렇게 죽이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선두에 서서 총받이, 8대 정권의 총받이 하겠다고 생각한 사람 누구 있어요? 손 들어 봐요, 내가 물어볼게, 상통을 보고 물어볼게.

뭐 탕감복귀가 선생님이 개인 탕감복귀, 가정?종족 8단계 탕감복귀, 우주 탕감복귀, 조총련을 하나 만들고 민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전라도와 경상도를 하나 만들어서 이북 실향민….. 경상도 전라도에서는 통일을 싫어해요. 아, 통일하게 되면 전부 다 전라도 남자 자기들이 부자로 못 살아요.

제일 싫어하는 것이 뭐냐? 여기 서울에 지금 많이 모여 있는 사람이 경상도 사람, 전라도 사람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정치 바람이 불어 가지고 죽게 되니까 도망간 데가 일본이에요. 일본에 가 가지고 조총련이 됐고 민단이 됐어요. 이 도적놈의 후신들, 반역자의 후신이에요.

해방 후 미국과 이 박사가 잘못했다

그러니 그 민족성이 어디 있어요? 중국 놈 달라붙고, 일본 놈 달라붙고, 소련 놈 달라붙고 말이에요, 미국 놈이 잘못했어요. 그래, 이 박사가 틀린 게 그거예요. 와 가지고 일본군 쓰던 것을 대신해서 정보요원들을 쓰고, 경찰요원들 조직을 하니까 비밀을 잘 아니까 못된 놈들, 공산당부터 잡는 것보다도 나라의 대통령 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을 다 잡아죽였어요.

공산당 패도 잡아죽이고 다 죽였지요? 그거 알아요? 이 박사가 죽인 사람이 공산당 대표가 누구예요? 소련에 가서 공산대학을 나오고 다 그런 사람인데 대통령 후보 될까 봐 집어치운 사람이 누구던가? 모르면 됐어요. 그건 얘기 안 해도 돼요.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그건 얘기할 필요도 없지.「조봉암입니다.」그래! 누가 죽였나?

김구를 누가 죽였나?「김구는 안두희가 죽였습니다.」안두희가 죽인 게 뭐야?「이 박사가 죽였습니다.」「이북에 간다고 하니까….」그런 말 하지 말라구. (웃음) 너도 간신 될 수 있는 소질이 많아. 사실을 지어 가지고 스파이…. 부락이 아니고 나라의 스파이는 말이야, 국적은 언제나 될 수 있지만 너는 경찰서 계장의 스파이 노릇을 할 소질이 많아. 주의하라구. 생긴 것이 그래.

눈으로써 비위 맞추고, 입으로 비위 맞추고, 모양도 조그마하잖아? 키가 얼마야?「아니….」아니? (웃음) 내가 물어보면 솔직히 대답해야지. 다 알고 물어보는데 감추면 뭘 해?「150입니다.」150이면 여자보다 작잖아?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스파이 비밀요원을 해야 먹고살 수 있다 그 말이야.

눈썹을 보면 공부할 수 있는 눈썹이 아니야. 일자로 장군같이…. 너는 눈웃음부터 웃는데, 눈웃음도 눈자위로 바라보고 웃는 것이 아니야. 앞으로 여기 가장자리부터 웃어 들어가. 코도 보면 요렇게 퍼졌다 이거야. 입은 얘기하면 이렇게 해. 그렇다고 오늘밤 꿈자리 사나워서 통일교회 간판 거꾸로 바꾸고…. 거꾸로 바꿔도 갈 데가 없어. 또다시 들어와야 돼. 그래서 앞에 앉았구나. (웃음) 남한테 지고 싶지는 않지? 그래, 안 그래?「예.」그러니까 스파이 해야 돼, 정보세계. 그거 관심 있어? 정보세계. 인포메이션(information; 정보)이라든가 거기에 관심 갖게 돼 있어. 그건 뭐 생긴 것이 그렇게 돼 있어.

그런 얘기를 하면 내가 관상쟁이 아니지만 마음 상을 볼 줄 알아요. 정 바쁠 때는 딱 빼 가지고 좌르륵 해 가지고 물어보게 되면, ‘그놈의 자식 점수 몇 점이다.’ 대번에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든 여섯 살이나 되는 통일교회 문 선생을 죽여 버리고 통일교회 교주 되겠다는 사람들이 없어요. 교주 되겠다는 사람은 전부 다 영계에서 처단해 버렸어요.

경상도 사람 경찰서장 하던 사람을 20년 동안 데리고 살면서 외교시키면서 매일같이 거짓말하는 그 마음을 맞추면서 끝까지, 갈 데까지 그 여편네와 아들딸까지 먹을 것을 주면서 도와줬어요. 그래야 사탄까지 굴복시키지. 모르고 하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미국에 갈 때 미국이 어떤 나라라는 걸 잘 알기 때문에 하나 하나 간판들을 들이 죄기는 거예요. 그 신문사, 워싱턴 타임스는 틀림없어요. 그 정보세계에 있어서 모르는 것을 실제로 비밀까지 발표하는 신문사니까 신문사가 유명해진 거예요.

아이고, 엄마! (웃음) 엄마! 얼른 빨리 결론 내라. 일곱 시 전까지 하기로 했는데, 일곱 시 1분 전이다! 엄마 나와! 출장 갈 수 있는 약속을 했어요. 자!

‘천년바위’와 댄버리 들어갈 때의 심정

『……오늘날 타락한 인간은 모든 것을 다 부정하고, 전체를 부정하는 가운데 사랑의 싹을 키워야 됩니다. 그런 논리가 필요하게 되어 있다구요. 전체를 부정하고 오직 주체의 사랑을 가진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을 중심삼은 절대 기준을 발견하라는 것입니다.

일체를 부모와 더불어 상관하고, 부모와 더불어 결정하고, 부모와 더불어 의논하고, 부모와 더불어 해결해야 합니다.』

「거기까지입니다.」다 끝났구만. 그래, 간단히 한 1분 이내에 기도하라구. 네가 내용을 잘 아니까. (정원주 보좌관 기도)

노래! ‘천년바위’!「지금 가 보셔야 됩니다.」아, 나오는데, 나오기 전에 하면 될 거 아니야? 시간 늦었어도 누가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에 내가…. 깜빡 했어요. (정원주 보좌관의 ‘천년바위’ 노래)

이 노래가 생사지권을 다 덮어놓고 댄버리에 갈 때에 이 내용이 그때 갔던 부모님의 심정에 맞기 때문에 성가에 집어넣은 거예요. 딱 그래요.「……마음 둘 곳을 집시 되어 찾으리라♬」그때는 내가 집시의 대왕마마예요.「……생은 무엇인가요♬」사는 것이 무엇이냐?「……부질없는 욕심으로♬」더 살고 싶고 그래도 끝장을 보기 위한 그런 각오로 간 거예요.「……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미국에서 해가 져 가지고 다시 또 떠오른다구요. 그 길을 가는 거예요. 딱 그런 내용이에요. (노래를 같이 부르시면서 말씀하심)

하나님밖에 없는 거예요. 데데하게 살지 않는다 이거예요. 감옥을 피하면 안 되는 거예요. 거기에 들어가니까 문 선생 암살단이 조직되어 있어요. 그거 알고 가는 거예요. 살아서 뭐 하느냐 이거예요, 뜻길 앞에.

댄버리 형무소 저쪽 너머를 보고 가는 그때의 심정에 딱 맞기 때문에 이걸 성가로 집어넣었어요. 선생님의 사정과 심정을 여러분이 느끼고 체휼할 수 있는 내용이 다 있다는 거예요. 끝장 봐도 좋고, 이래도 좋고, 내가 남겨야 할 본향 땅을 찾아가는, 그걸 남겨 놓는 것이 귀하고, 남겨 놓으면 천년만년 바위가 아무리 고대하더라도 평화의 왕국은 이루어지지 못하면 나는 그 한 가운데에 가서 살든지 죽든지 할 것이다! 아멘!「아멘!」

여러분, 댄버리에 들어갈 때 전미국 사람은 통일교회는 완전히 끝났다고 하여 축배하는 그 시간이었어요. 형무소도 그런 지령을 받아 가지고 별의별 지령을 받은 것을 다 알아요. 자기들이 상부의 지령을 받아 문 총재는 형무소 못 나가게끔 결정적으로 조직까지 했다는 것을 다 알아요. 자기들이 6개월 이내에 다 나한테 고백하더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에 댄버리 그것을 끝으로 바라본 미국은 망했지만, 미국 너머의 미래 평화의 왕권을 하나님을 중심삼고 생각하던 그 세계는 미국이 망하더라도 남을 수 있겠기 때문에, 미국에서 최고의 초종교초국가연합에서 평화의 왕권 즉위식을 세 번씩 하고 여기에 돌아온 사람이라구요.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아시겠어요?「예.」그걸 생각해요. 욕심들 가지고 살지 말라는 거예요.

이쪽으로 와, 이쪽으로. 보이지 않잖아? (손자님 등장) 할아버지, 할아버지! (손자님을 어르심) 아이고, 누구 닮았어요? (웃음) 손도 날 닮았고, 발도 어저께 신 신는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이게 높아요. 아, 요것도 제일 높은 거 해서 한 살, 두 살짜리 신만 맞더라구요. 그래, 그거 신겨 놨더니 와 가지고 벗기려니 울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돌아올 때까지 내가 안아 줘 가지고 궁둥이 두드려 주니까 졸려고 하더니 자더라구요. 할아버지가 이렇게 좋아요. 악 소리를 질러도 그래요. 야야, 할아버지! (손자님을 어르심)

내가 어머니의 심정을 이 애를 보고 알아요. ‘이야, 내가 이 신준이를 사랑하는 이상 어머니도 사랑하겠지. 그런 어머니를 내가 벌을 주면 안 되겠는데.’ 서영희는 아기도 못 낳지 않았어? 무슨 여자가 그래? 부정란, 알도 없는 여자라구. (웃음)「시간이 없었습니다.」시간이 없을 게 뭐 있어?

그래도 선생님이 아는 것을, 예전부터 알았다고 자랑하더라구요. 통일교회 내가 관심을 가진 것이, 미리 마음속으로 뭐 끌고 다니기 때문에…. 본래는 통일교회 나오다가 이대를 졸업한 패예요. 영문과를 졸업해 가지고 일등공신 노릇을 해야 돼요.

(신준 님을 보시며) 이상한 사람들이 되지? 에라, 욕을 해라 이거야. 자, 양반이에요. 이렇게 쿨쿨 자는 아기도 그냥 그대로 이불째로 안고 나와도 눈뜨면서도 울지 않아요. 할아버지를 보게 되면 눈감고 이래요, 키스하자고. 얼마나 졸업장이 많은지 알아줘야 된다구요. 아이고, 임자 얘기를 합니다!

저 아줌마, 잘생긴 아줌마 얼굴이 동그란데, 우리 신준이 얼굴도 지금 입을 벌리고 그러는데 이빨이 아주 고상하다! (웃음) 야야, 어디 갔나 어머니? 울어. 운다구.「안 울어요.」울어, 울어! (웃음)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사람은 죽는다

자, 어머니 떠났지? 그래, 내가 어머니 떠나는데 방해될까 봐 일부러 시간을 끌고 있는 거예요. 문전에서 차 타고 삥 갔다 올 때까지. 여기 앉았으니 어느 누가 따라나오고 그러면 어머니가 시간 5분 10분 늦을 거 아니에요? 늦었기 때문에 빨리 가라고, 쫓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빨리 가서 약속에 늦지 않고 만나게끔 해서 일곱 시 전까지 끝내려고 했는데 얼마에 끝났나? 지금 일곱 시 15분이구만. 15분 탕감은 교주님이 해야 되겠기 때문에 ‘미안합니다.’ 하고 일어선다 이거예요. (경배)

선생님이 필요해요, 여러분? 필요해요, 필요 안 해요?「필요합니다.」나는 여러분들 필요치 않은데. 내가 필요한 것보다도, 여러분이 필요하다는 것보다도 내가 여러분이 필요하다고 해야 할 텐데, 거꾸로 되는 집안이면 망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정신차리라구요.

지금까지 마음대로 살았지만 이제부터는 법대로 살아야 돼요. 아담 해와가 법에 걸린 다음에는 심정의 하나님이 그 법을 세워 놨으니 법에 의해서 치리를 받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영원한 과제이기 때문에, 영원한 그 과제를 기준 삼고 영어의 신세로서 지금까지 아들도 진짜 사랑 못 해 봤고, 손자도 못 안아 본 이런 세상에서 소유권이 하나도 없는 그런 천지 대주재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소유권, 무슨 양반, 자기의 농토…. 만석꾼들이 전라도에 제일 많았는데, 그 패들이 공산당이 됐다는 거예요, 반대로.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주인의 자리는 하나님을 닮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나 그렇게 살아 가지고 손해 안 봤어요.

댄버리 생사지권…. 그거 그런 거예요. 로마 교황, 김일성, 그다음에 고르바초프, 이 셋이 문 총재 암살 계획을 해서 일본 적군파 25명을 파견한 그 왕초가 됐어요. 그들이 선생님이 머무르는 별장지대의 이름 있는 모든 전부를 사진을 찍어 가지고 그 울타리 담을, 철조망을 한 소대가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게끔 다 잘라 놓고 붙여 놓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래, 틀림없이 나무가 무성할 때는 행동하게 돼 있는데, 그때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그 현지답사를 왔다 갔다 하는데 쇼핑백에다 이렇게 긴 폭탄들을 한꺼번에…. 어느 상자, 이름 있는, 네임 밸류(name value)가 있는 쇼핑백에다가 1단계, 2단계, 3층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 물품을 사 놓고 그 아래에는 폭탄을 실어 놓은 거예요.

그거 하나가 20센티미터, 25센티미터 되는데, 이걸 던지면 12층 빌딩이 무너질 수 있는 것을 가득 실었다는 거예요. 혼자만이 아니고 여러 명이 폭탄을 던지려고 그렇게 준비했던 것인데, 알고 보니까 문 총재를 표준하고 있는 자들이 이래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그것을 통고한 거예요. 그래, 나는 암만 해도 그들 앞에 걸려 들어가지 않아요.

자기들이 왔다고 하면 나는 가다가도 ‘좌로!’ 하면 좌로 돌아야 돼요. ‘직행!’ 하면 직행해야 돼요. ‘바른쪽!’ 하면 바른쪽으로 가야 돼요. 발이 알아요, 발이. 가지 못하게 브레이크를 걸어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 왔어요. 사람의 원조를 받아 가지고 문 총재가 이만큼 살아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알겠어?「예.」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그런 거예요. 생사지 첨단의 고비에서 넘어가느냐, 살아 돌아오느냐? 넘어가려고 했더랬는데 살아 돌아와 가지고 일선에 악마들이 다 있고, 후방에는 사람이 없으니 후방을 통해 들어가게 되면, 피난민들 없는 촌에 들어가면 내가 왕초예요.

남아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내가 얘기하게 되면, ‘아이고, 피난 간 내 아들딸, 우리 손자 일족이 이랬으면 얼마나 좋겠나? 피난 안 갔을 텐데.’ 그래요. 뒤로 돌아와 가지고 살려 줘서, 그들은 다 문 총재가 반대편 평지의 좋은 별장 지대에 사는 줄 아는데, 아니에요. 틀림없어요. 거기까지 가니 나는 산꼭대기를 이미 반대로 넘어서 산꼭대기에서 기다리는 거예요. 그렇게 기다리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옆으로, 뒤로 도망을 가게 마련인 것이다!

기성교회도 도망 안 갈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굴복해야지. 나라도 그러니 굴복해야지. 잘났다는 뭐 체육, 마셜 아츠(martial arts; 무술)니 무엇이니, 예술가 문인 외교관 정치가 전부 다 도망 안 갈 수 없기 때문에, 굴복할 수 있는 하나의 답이 있는데, 그들이 굴복할 때에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귀하게 살아와서 자리를 지키는 사람보다도 너희들을 더 사랑하는 자리에 내세워 놓고 자기 고향에 가 가지고 부모들을 모실 때에 너희들과 같이 부모 앞에 인사하고 아들딸 앞에 인사하면, 그때부터 내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기 시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선생님은 여러분하고 근본이 달라

그래, 여러분하고는 근본이 달라요. 여러분은 출발하면서 다 버렸지만, 나는 여러분이 버린 목적 세계에 찾아가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여러분 앞에 지금까지 살려 주는 데 도와주었고, 그래서 너희들이 자동적으로 자연굴복할 수 있는 평지를 만들 수 있는 물을 만들었으니, 거기에 자유자재 활보하는 것을 반대할 수 없는 천지가 됐기 때문에, 이것은 왕 중의 왕이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부모 중의 부모가 되느니라! 아멘!「아멘!」

나쁜 놈도 부모가 있어야 되고, 나쁜 놈도 스승이 있어야 되고, 나쁜 놈도 왕이 되고 싶은데, 문 총재를 빼 가지고는 될 수 없으니, 문 총재는 하나님을 대신한 개인적인 아버지 어머니, 가정적인 아버지 어머니, 8단계 나라의 아버지 어머니, 스승도 하늘땅의 스승이요, 하늘땅의 주인 중의 주인이 되고, 하늘나라의 평화의 왕 중 왕이 됐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왕들은, 백성들은 자연굴복했으니, 자연굴복해 가지고 지금까지 죽이려고 한 사람들 앞에 자기가 죽여도 감사할 수 있는 세계가 됐으니 버릴 것 없이 너도 하늘의 족속이 된다는 은사를 받으면 순식간에 하늘에 갈 수 있는 길이, 갈 수 있는 무대가 아니 생겨날 수 없느니라!「아멘!」

오케이(OK)가 뭐라고요?「오픈 킹덤(Open Kingdom)!」3퍼센트, 하나님이 창조성 97퍼센트를 만들고 내가 3퍼센트를 완성해서 창조의 위업에 가담하면 하나님과 동등한 자리에 세워 준다 이거예요. 그런데 그 3퍼센트를 못 했어요. 그래, 타락해 가지고 뭐냐 하면 가인 아벨과 어머니 아버지를 죽여 버렸어요.

그래, 가인이 아벨을 죽였고, 셋을 죽이고 싶었던 거예요. 그러나 셋이 놀라운 것은, 영계에 가 있는 자기 형님인 둘째 아벨을 모셨어요. 그게 문제라구요. 영계에 끄나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셋을 죽이려고 하면, 아벨을 중심삼고 아벨과 같이 원수를 미워하지 않고 잊어버리는 사람들 패를 중심삼고 사탄세계에서 방어해 나왔던 하나님의 천리를 지켜 나갔기 때문에 망하려야 망할 수 없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우리 어머니 앞에서 불효한 게 나예요. 나라님들이 내 가는 길을 반대했다구요, 가지 말라고, 죽는다고. 동네방네 친구, 스승, 왕 전부가 그랬어요. 우리 할아버지도 다 유명하고 다 그런 사람인데, 성격이 그러니까 왜놈들이 주권을 가진 자리에서는, 너는 왕 될 수 있는 기질과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왕으로 살겠다고 행동하면 틀림없이 죽는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그렇지만 무지몽매하지 않아요. 지혜로워요. 정보와 암초의 사실을 다 영적으로 알고 실체적으로 아니, 망하고 죽을 줄 알았지만 잘도 빠져나가고 잘도 넘어서 이 자리까지 왔어요. 지금까지 나를 보호한 사람 한 사람도 없었다는 거예요. 나라에도 없었고, 통일교회 교인도 없었어요.

여기 협회장 한 녀석들 통일교회 재산 팔아먹고 도망 다 갔어요. 쫓겨다니면서 있을 수 없으니, 거지 패가 되겠기 때문에 수많은 돈을 갖다가 창원의 통일산업에 투입한 거예요. 그거 수만 명이 살 수 있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 이 통일교회도 밥 먹여 주고 다 이랬는데, 이것들이 공산당 앞잡이로 데모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말이에요, 공산당의 일선에서 데모를 막아야 할 텐데 데모를 원조하고 있어요.

‘이 자식아, 왜 원조하느냐? 축복받은 자식이.’ ‘아이고, 살림살이가 괴로우니까, 거기 협조하면 한 푼이라도…. 선생님한테 돈 달랠 수 없으니 이들을 협조하면 돈을 주니 이익 되니까 할 수 없이 안 끌려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 협회본부에 그것보다 돈 보내서 보태 쓰면 되지 않느냐?’ 하니 ‘관심도 없지 않소? 할 수 없이 했습니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나 같은 사람 백 명만 있어도 전부 다 뒤집어 박았을 텐데, 밀려나고 밀려나 가지고 세계까지 밀려났어요. 그래, 34년 동안 미국에서 세계를 연합하기 위한 천신만고의 노력을 계속해 가지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개의치 않고 일당백으로 한 시간, 한 분, 한 초까지도 하루와 같이, 하루를 넘어 월과 같이, 월을 넘어 가지고 연과 같이, 연을 넘어 십년 백년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일방통행의 길을 걸어가는 이것을 망치려고 할 때 하나님만이 아니까 하나님만 보호해 준 거예요.

하나님이 나라보다 고마운 분이요, 친척보다 고마운 분이요, 스승보다 고마운 분이요, ―부모도 못 해 줘요.― 부모보다도, 형제보다도 고마운 분인 것을 알았으니, 그 고마운 분의 뜻에 의해서 상처를 입어서는 안 되겠다고 했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그물을 치고 가지 말라는 길을 눈을 감고 하나님의 가는 길이 포위된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으니, 이것을 박차고 1.5킬로미터 이상을 뛰어가 가지고 눈뜨지 않고 울툭불툭 보이는 땅을 밟고 뛰쳐 넘어오면서, 고개 넘으면서 ‘어머님, 안녕히 계시오. 형제들, 안녕히 계시오.’ 하고 출발한 이 길이 지금까지 때가 돼서 50년 60년이 되니 어머니 아버지, 형제 다 죽고 형제는 한 사람밖에 안 남았어요.

이 형제까지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에 가서 지상을 동정하던 누이동생의 울음소리도 그치게 해 가지고, 영계도 동정할 수 있는 땅의 실체가 없게 되어 그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가지고 문 총재가 통일이상을 펴지 않으면 안 될 텐데. 그러면 그 아들딸들이….

손자를 아들딸 이상 사랑해야

아들딸도 사랑했지만 손자들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야 하나님이 아들딸 실패했던 것을 넘어 가지고 아들을 길러서 아들딸 대신 손자를 아들딸 이상 사랑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신준이를….

이게 참 재미있어요. 이거 막내가 돼요. ‘형통(亨通)’ 할 때의 형진(亨進)이에요. 이름이 대단하지. 그래, 천재적인 머리를 갖고 있어요, 한 가지를 하면 열 가지를 알고. 누가 여기 왔다 갔다 하는 통일교회 사람들을 보면 ‘아버지, 저 사람 주의해야 됩니다. 얼마 후에 반대합니다.’ 그래요. 통해요. 그렇게 돼요.

하버드 신학대학원 나온 박사님이 그런 형진이하고 사는데, 한 주일 동안 자기가 하버드 대학에서 가르치다가 돌아오면 반드시 문을 걸어 버려요. ‘형진이, 왜 이거 문 걸어?’ ‘이놈의 자식, 네가 뜻 앞에 위배되는 일을 한 것을 알 터인데 그거 회개 안 하면 못 들어와!’ 하버드 대학 박사님을 제자 삼아 가지고 지금 심부름시키는 놀음을 해요.

자기가 뭘 계획하는 데 있어서 돈이 필요하면 아버지한테…. ‘아버지가 어렵지만, 내가 아버지한테 돈 달라고 하기 싫어요. 한국 남북을 통일하고 미국과 동양과 서양을 전부 통일하고, 이것의 유통로, 육해공의 유통로, 최고의 지식적인 유통로의 문을 열기 위한 준비를 하니 아버님, 이런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요.

그게 180만인데, 18수예요, 그것도. 원래가 18수를 해야 되는데 열 하나 귀일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중에 7수 해 가지고 넘겨줘야 할 돈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번에 이거 부모의 날 같은 때 선생님을 위해서 헌금한 것이 어떤 때는 몇천만 달러가 들어와요. 나 한 푼도 안 써요. 그냥 그대로 교회에 넘겨주지.

그런 것은 공적인 용도에 쓰니 그런 돈을 떼어서 부모의 날을 기다리고 있으면 청산하고, 그때 들어온 돈 가지고 여러분 후손들이 살 수 있는 복지의 건설을 위해서 전라도 일대를 돌아다니고, 비행기로 몇 시간씩 돌아다녀 가지고 피곤해서 지금 감기가 걸려 있어요.

어저께 올 때 어머니가 내가 감기 기운이 있다니까 타이레놀을…. 오늘 아침에 온다고 했는데 그제 저녁에 와서, 아침에 와서 새벽에 네 시도 되기 전에 떠나 가지고 차 타고 내려온 거예요. 헬리콥터 타는 것도 아까워서 그렇게 와서 훈독회 할 수 있는 시간, 여덟 시가 넘어섰는데 어머니 일행들은 그 청중들, 일본 여자들이 배 타는 데 가서 훈련하는데, 116명이 소리를 치며 여자들이 박수를 해서 ‘왜 그러나?’ 보니까 어머니가 오는 것을 알게 됐지.

어머니가 ‘나 왔습니다.’ 하기에 ‘왜 약속은 내일 모레 아침에 온다고 했는데 이리 했소?’ ‘아이고, 감기에 걸려서 비행기 타고 바람이 불고 그러면 큰일날 테니까 내가 와서 나가지 못하게 브레이크 걸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래요. 그래서 가겠다는 곳에 데리고 갈 수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거기에 내려놓고, 배까지 준비해 놓고 내려놓고 나는 거기에서 헬리콥터 타고 두 시간 13분 걸려서 여기에 돌아왔다구요.

선생님의 그림자 모양이라도 닮고 뒤를 따라가라

어제 그렇게 왔는데, 이러니까 무리지. 머리가 띵하고 다 이래 가지고, 오늘도 늦게 일어날 수 있는데 늦게 나오면 안 되겠기 때문에 두 시간 전에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준비했는데, 여러분은 여기 동네에서 10분 전에 옷만 갈아입고 참석하는 등 별의별 녀석이 많지만 그렇게 살고 있는 선생님을 알아모셔야지.

알아모시지 못하더라도 동네 누구 양반 집 할아버지, 양반 집 아버지, 선한 양반 집 주인 대신 섬기면 그 혜택을 같이 나눠 주겠다 하는 부모의 이름을 가진, 참부모라는 아무개라는 것을 잊지 말고, 그렇게 해서라도 살아 주기를 바라고 지금 재차 떠날 여러분을 멈추게 해서 훈시하고 있는 이 시간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라는 거예요.

이제는 때가 다 됐어요. 알아요?「예.」내 갈 길을 가야지, 여러분이 갈 길 왔으니 꼭 붙들고 선생님의 그림자 모양이라도, 실천하지 못하더라도 그림자 모양이라도 닮고 선생님의 뒤를 따라가서, 따라 못 가더라도 나 이상 준비해 가지고 어느 한때 사정이 있으면 하늘 앞에 맹세하고 살을 태워 버려도 어기지 않고 ‘나는 몇 개월 후에, 몇 년 후에는 선생님 앞에 서 가지고 천년 한을 해소시킬 수 있는, 하나님과 참부모의 심정세계의 빚은 내가 탕감해 드리겠다.’ 하고 결의만 하게 되면 용서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만 일러 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래 가지고 부디 선생님에게 훈시 받던 사람들이 같은 식구 아니에요, 식구? 식구니까 밥을 같이 먹고 처자, 부모 처자…. 사람은 부모가 필요하고 처자가 필요한데 이게 틀렸으니 개정해야 돼요.

그래, 천지개벽이란 게 뭐냐 하면,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뒤집혀서 할아버지는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서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그 가정이 종의 가정같이 여겼던 것이 하늘나라의 왕궁의 주인의 가정이 될 수 있는 것을 관계맺어 들어가는 거예요. 이제 알았으니 안 그날부터는 옛날과 달리 일신돼 가지고 90도 각도, 50도를 넘고, 60도, 70도, 80도, 90도, 100도 똑같이 일치되는, 60도를 넘어서 70도권 내에 서야만 합격될 수 있는 것이 세상의 오(○) 엑스(×) 시험 친 결과에 답이었느니라! 아멘!「아멘!」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렇게 알고 안녕히 돌아가라구요.

인사는 했지?「예.」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한 번 더 하겠으면 하라구요. 한 번 더 해 봐요.「차렷!」‘약속을 이루겠습니다. 가겠습니다.’ 하고. 자! (경배) 잘들 해요. 아침 못 먹고 저녁도 못 먹은 사람은 여기 오면 빵이라도, 빵이라도 있을 수 있게끔 줄 테니 그렇게 알고, 먹고 싶은 사람 먹고, 안 먹고 싶은 사람은 돌아가고, 자유천지 해방의 여러분들이 되시옵소서! 아멘! (박수) *

하나님의 참사랑과 해방? 석방시대

(경배)「기관 기업체에서 왔습니다.」그거 읽어 봐, 원고. 오늘 27일이지?「예.」이 달도 다 가는구나. 한 달이 이렇게 가.「한문이라서 아마…. 내가 읽겠습니다. (곽정환)」그래? (2월 14일 천주통일대관식 말씀 ‘본연의 창조이상권과 가인 아벨권 복귀 완성 완결’ 훈독)

이제 사랑의 법도가 하늘땅을 주관할 수 있는 시대가 돼

‘영원한 평화의 왕국의 삶을 맹세합시다.’ 해야 돼요, 그것을 집어 넣으라구.「예. 영원한 평화왕국의 삶을 맹세합시다.」그럼! 그래야 총결론이 되는 거야.

다 끝나서 섭리가 끝나는, 섭리가 끝나는 날이에요. 이제 무서운 시대예요. 사랑의 법도가 하늘땅을 주관할 수 있는 세계가 되는 거예요. 하늘의 법도 외의 것은, 사탄이 조작하였던 모든 허위의 모든 실상은 사라져 버리고, 하나님의 참사랑의 모든, ―모든 하게 되면 광물세계 식물세계 동물세계 인간세계, 하늘땅, 하나님 세계까지예요.― 세계가 평화의 왕국, 해방?석방의 세계, ―해방세계인 동시에 석방세계예요.― 타락이라는 용어의 영향을 받지 않는 완전한 해방권 시대, 별의별 창조이상으로 바라던 이상천국세계에서 영원히 생존할 것이다!

그것 빠진 것 적어요.「예, 적어 넣었습니다.」30분 걸리네.「예, 30분 조금 더 걸렸습니다.」거기에 세밀히 하면 한 시간 이상 나갈 건데 많이 뺐다구요. 그래도 대개 섭리의 골자를 중심삼고 탕감해 나온 사실을 역사를 두고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자, 훈독회! 오늘 훈독회는 또 뭐냐? 여기에 걸맞은 답이 되면 좋겠다!

해방?석방의 영원한 천국시대인 태평왕권시대로 들어간다

(≪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2장 참부모와 축복의 역사 2)축복가정의 역사 ③ 777, 1800, 6000, 6500가정의 역사’부터 훈독)

『……이래서 여러분, 1970년도에 777가정까지 전부 다 3년노정을 명령한 겁니다. 이 3년노정은 뭐냐? 전세계의 가정들이 한국에 와 가지고 한국의 가정들과 하나되어 국가와 세계적 판도를 넓히는 조건을 세우는 기간입니다.』

지금 천일국 제5년 2005년을 맞이하면서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이 지상에서 4년간, 아담의 아들들, 축복받은 그런 가정들을 형님으로 모시고, 조상이 됐던 천사장급 자체들은 참부모의 가정적 승리의 모든 것을 접붙여 가지고 지상에 왔지만, 참부모를 지상에서 모시지 못했기 때문에 영계 전체가 동원돼 가지고, 참부모가 승리한, 아담적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조상의 입장에서 축복받은 것은 천사장 자리의 입장에서 했기 때문에, 부모님의 가정의 승리의 조건을 접붙여 가지고 형님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님이 되어 가지고, 비로소 본연의 가정을 모시고 지상?천상천국, 해방적 선의 평화의 왕국인 해방?석방시대의 본연의 자리에 안착함으로 말미암아 태평성대 억만세, 변함이 없는 평화의 세계로 역사는 전개되는 것이다! 아멘!「아멘!」다 끝나는 거예요. 오늘도 딱 여기에 들어맞네. 자!

『……그러기 위해서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777가정까지, 그때까지 축복받은 가정들이 가정을 중심삼고 아기를 낳아 가지고 생활 기반을 닦기 위해서 준비했던 것을 일시에 깨뜨려 버린 겁니다. 전부 다 갈라 가지고 남으로, 북으로 갔습니다. 다시 말하면 가정을 제물 삼아서 그 나라의 종족과 민족을 구하기 위한, 전국적인 3년 탕감노정을 거쳐간 겁니다.』

이번에 영계의 탕감, 그들이 부모를 모시고 탕감해서 지상에서 청산하기 위해서 오는 거예요. 와 가지고, 선생님이 축복받은 날이 4월 11일이기 때문에 2년을 걸고 있다구요. 3년노정이라 하지만 4년 출발과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탕감하기 위한 영계가 이제 천일국 5년을 맞이해서 4년노정을 지상에 와 가지고, 형제가 하나돼 가지고 참부모를 모시고 그렇게 하기 때문에 타락을 벗어난 해방적 창조이상 석방시대, 해방과 석방시대인 영원한 천국시대를 맞아 태평왕권시대로 억만년 들어가는 것이 발전하는 것이다! 아멘!

탕감이에요. 그날과 훈독회 내용과 어쩌면 그렇게 딱 맞는지 몰라요. 하나님의 섭리는 수리적 섭리를 중심삼고 한다는 것을 역사 과정을 통해서 부정할 수 없다구요. 자!

『……3년이 다 되어 가니까 맨 처음에는 반대하던 사람들이 환영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게 환영하는 것이 뭐냐 하면 가인 아벨 복귀입니다.』

영계가 뒤집어져서 4년 동안 와 가지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환영하는 거예요, 모든 것을. 그래, 딱 들어맞는 거예요. 자!

『……777가정까지 전부 동원했습니다. 집도 버리고 아기도 고아와 같이 버리고 출동명령에 의해 출동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로 가기 위한 국가 총청산 탕감의 기간이었습니다.』

이번의 이게 세계, 하늘땅의 전체 탕감 기간이에요. 온 영계가 동원하는 거예요. 자!

축복가정을 일가 친척, 나라까지 환영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

『……1970년대에 있어서 우리의 대이동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 10개 국 이상의 축복가정을 한국에 불러다가…』

이제 대이동이 벌어져요, 여러분. 요전에 입적축복한 후에 있어서 전부 다 대이동, 한국과 일본과 미국에서 추첨해 가지고 자기 본연의 고향을 정한 그런 사람들은 지금 현재 살고 있는 나라에서 자기의 모든 것을 청산해 가지고 조국에 와서 접붙여야 돼요, 접붙여. 그게 총 뭐라고? 총 뭐라고?「총생축헌납입니다.」총생축헌납을 해 가지고 가정 단위가 아니라 여러분 일족, 종족과 나라가 따라서 접붙이는 놀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 씨를 접붙여야 돼요. 옛날에는 지금 때와 달라요. 옛날에는 뿌리를 잘라서 했지만 이제는 순을 잘라 가지고 담 너머의…. 통일교회 울타리 너머의 기성가정들이, 사탄세계의 가정들이 볼 때 통일교회가 열대지방 같으니 그 모든 가지들이 여기로 뻗은 거예요.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모든 사탄세계의 분립 투쟁하는 가정과 달리 합성일체화되어 가지고 나아가는 것을 볼 때에, 옛날에 통일교회를 없애 버리겠다고 하던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형님 부부 전체가 반대하던 가정들과 비교할 때에 비교도 안 돼요.

하늘의 축복가정들이 다른 것을 알고, 나라가 환영하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환영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형님 형수가 반대하지 않고 가정을 중심삼고는 축복가정 통일교회가 중심이 될 때가 되었기 때문에, 모든 소유권을 할아버지부터 어머니 아버지, 형수까지도 축복의 중심가정인 통일교회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가 됨으로 말미암아, 나라와 세계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 드러난 환경에서 증거되어 가지고 중심 축복의 자리에서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는 거예요.

지금 한국도 그렇잖아요? 8대 정권이 그렇게 반대하다가 정부 자체가 후원하지 않을 수 없고,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다가, 형수 형님까지 반대하다가 인근 근처의 자기 성씨와 그 나라가 축복을 환영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 그것은 탕감복귀한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이상인 본연의 기준을 가정 기준이 아니라 세계를 중심삼고 승리의 왕권을 세웠기 때문에 모든 것이 탕감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담가정이 한 가정이 아니에요. 하늘땅을 대신한 싸움이 사탄과 하늘땅에 가득 찼던 여기에서 세계적 기준에서 여러분 축복가정들은 승리한 자리에서 참부모와 같이 동참해 고개를 넘음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승리 전체를 상속 받아 가지고 여러분의 해방?석방의 가정이 되는 거예요.

원래 가정맹세문은 참부모만이 부를 수 있는 내용

그래서 그 맹세문은 여러분이 부르는 맹세문이 아니에요. 참부모님이 탕감복귀 완성해 가지고 하늘에 헌납할 수 있는 그런 맹세문인데, 그 맹세문 자체를 중심삼고 비로소 대신 상속 받은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말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첫째는 뭐냐 하면 본향 땅을 찾아, 에덴동산에 돌아가서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상천국을 재건해야 할, 만들어야 되는,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그래, 여러분이 그걸 할 수 있는 자격이 없어요. 참부모의 참된 아들딸이라는 것은 참부모가 이렇게 주는 것을 상속 받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자면, 미국의 대통령이 있다면, 아들이 셋이라 하면, 1대 아들, 장자, 차자, 삼남 전부 다 범죄했던 것은 전과 1범, 2범, 수십 범이 됐더라도…. 그 전과가 된 모든 것이 재판의 판결이에요. 완성의 판결, 완성 판결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판결이 내리는 대로, 법에 의해 판결이 내린 대로 잘못된 모든 것을 복역을 통해서 탕감복귀하게 된다면, 아무리 제1차, 2차, 3차 아들이 전과자라 해도 아버지가 대통령이 되어 백악관에 들어간다면 같이 들어가 살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나오게 된다면, 대통령보다도 훌륭한 아들딸이 됐다 할 때는 모든 석방이 벌어져요. 빨간 줄이 다 지워져 버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어느 누구든지 죄 없이, 부끄러움 없이 석방권 내에서는 자기 실적에 따라 가지고 천하의 나라를 치리하는 데에 있어서 자기의 계열적인 축복의 혜택 자리를 차지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지상에서 이루고 갖춘 모든 것으로 천상세계의 영원한 하늘나라의 새로운 전통을 세워, 조상으로부터 새 수천 대 가정적 조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국과 지상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타락이 없는 해방?석방시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평화의 왕은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중심삼고 해방?석방 위에서 태평성대 억만세 시대로 넘어가느니라! 아멘!「아멘!」이론적이에요. 이론적이에요.

세계 인류를 접붙여 하나님 중심의 태평성대가 이뤄지는 시대

이런 방대한 내용을 가려 가지고 그렇게 결론 내린 것은, 똑똑한 계략적인 사탄도 창조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그걸 밀고 넘어갈 수 없고, 주인이 없었기 때문에 밀고 넘어왔지만, 주인 자리가 확정됨으로 말미암아 사탄까지 굴복하기 때문에 몽골반점동족이에요. 동족이 사방으로 모였다구요. 조상이 달라요.

그래서 동족이 혈족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 동생들이 잘라서, 부모님한테서 살을 잘라서 접붙여 줌으로 말미암아, 영계에서 천일국 5년, 4년을 중심삼고 내려와 가지고 부모님을 모시고 하나된 대가족 중심으로 드러났다 이거예요. 드러났기 때문에 이제부터 하늘의 타락하지 않은 가정과 종족, 나라를 중심삼은 이 가운데서, 타락이 없는 가정적 1대, 종족적 1대, 민족?국가?세계적인 1대, 왕권을 중심삼은 1대, 2대, 3대, 해방된 조상의 자리를 이제부터 결정하려니 세계에 널려 있던 모든 수많은 민족, 인류들은 고향에 찾아 들어와 접붙여야 돼요.

종족적인 메시아, 국가적인 메시아와 하나돼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의 타락하지 않고 세계의 조상, 개인 조상, 가정 조상… 8단계 조상의 자리를 이어 가지고, 이제 제멋대로 만들어진 나라도, 하나의 나라의 조상을 중심삼고 만국을 중심한 세계 국가가 조상의 자리를 세움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는 없어지고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상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은 나라와 세계가 조상의 자리를 결정했기 때문에 변하지 않고 억천만세 태평성대, 원리를 중심삼고 하나의 사랑화될 수 있는 세계, 지상?천상세계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권 내는 죄가 없어요. 다 완성 완결했기 때문에 해방?석방의 시대는 천년만년 태평성대 억만세 세계가 연결되느니라!「아멘!」해방 억만세 만세! 끝이에요.

그러니 여러분이 원리를…. 그래서 ≪천성경≫을 부모님은 선포했어요. 하늘나라의 성경이 둘이 아니라 하나예요. 참부모가 승리한 역사와 더불어 부활된 성경을 중심삼고, 영원히 이 ≪천성경≫의 도리를 중심삼고 다시는 지상과 천상세계가 타락의 흔적이 없는 완전한 사랑으로 충만한 하나님의 사랑의 왕권시대가 되었느니라! 그 왕권시대가 우리 가정의 왕권, 우리 종족, 민족, 내 김씨면 김씨, 여러분 후손들이 천천 억만세가 되더라도 그 종족과 가정의 나라가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 해방?석방의 지상천국이었느니라! 아멘! 알겠어요?「예.」이론적으로 딱딱 끝났어요.

거기에 의견을 낼 수 없어요. 의견을 내게 되면 어디나 걸려 버려요, 자기들이. 가인 아벨의 문제 탕감조건에 걸려 있기 때문에 입을 벌려 가지고, 오관을 가지고 자기를 주장할 수 있는 시대는 없다 이거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자기 중심삼은 자주적인 주장을 했기 때문에 타락이 생겨났어요. 사랑도 해와와 아담이 먼저 했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사랑권도 대신 했지만 그런 주장은 없었다는 거예요.

완전히 본연 기준의 에센스, 원칙적 기반에 서 가지고 싹이 나와 자라 가지고 꽃이 피고, 그 열매는 영원한 천국 가정이요, 나라를 상속 받는 열매가 되기 때문에 거기서 열매 되는 존재는 나라의 대통령도 될 수 있고, 장관도 될 수 있고, 어느 누구든지 자기 일생 사는 데 실적을 중심삼고 하늘의 계열적인 책임과 땅 위의 계열적인, 완성하여 공인 받은 사랑의 주관권 내에 존속하기 때문에, 또 죄를 지어 감옥에 들어간 데서 해방되고 근본이 전과자를 지워 버리는 석방이 이루어져 완전히 자유 천지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자기 중심삼고 자주적 사랑의 확정시대가 되느니라! 그래, 천국 가정의 백성이요, 나라와 세계 형성의 인류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멘!「아멘!」

이의를 제기할 수 없어요. 여기에 변칙적인 이의를 주장하는 어느 누가 있을 수 없어요. 하늘나라의 헌법과 하늘을 중심삼은 부처 법, 대한민국에 20개 부처가 있으면 그 부처 법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영원한 해방과 석방의 천국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멘!「아멘!」

여러분이 천지인부모가 되니 심는 대로 천국 열매가 열린다

그래, 선생님은 어디로 가야 돼요? 선생님은 뭘 해야 돼요? 선생님이 살아 있으나 영계에 가나 한 나라이기 때문에, 이 땅 위에도 중심적인 참부모, 참된 부모요, 참된 스승이요, 참된 주인이기 때문에, 참된 부모의 왕이요, 참된 스승의 왕이요, 참된 주인의 왕이기 때문에 영원한 왕권 지상 전수식이 되었느니라! 만사형통 해방하느니라! 아멘!「아멘!」휘익! (휘파람을 부심) 없다구요.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창조를 하나님이 그렇게 했으니, 여러분이 천지인부모가 돼요, 천지인부모. 왜 천지인부모가 되느냐? 본래는 천주부모 천지부모 천지인부모인데, 사람이 되어서만이 비로소 부부가 되어 가지고 부부가 하나된 사랑 가운데서, 하나된 생명에서 하나의 혈통이 됨으로 말미암아 아들딸이 태어날 수 있지, 사람의 실체가 없이는 아들딸이 태어날 수 없는 거예요.

사람을 통하여 아들딸이 태어나지 않는 한 가정과 천국의 기반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이제는 천지인부모, 여러분도 하나님 대신 축복받았으니 천지인부모 자리를 대신하기 때문에, 천지인부모 그 자체와 직접 사는 여러분 천지인부모와 동위 동참권에 서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창조이상으로 본연적 완성 완결의 기준을 내 자체에서 보여 주고 실천하는 것이 창조할 때의 이상과 틀림없기 때문에, 영원한 해방과 석방의 정착의 가정으로부터 여러분의 일족도 천국을 하나의 가지와 같이 번식시키는 가정이 되느니라! 아멘이에요. 알겠어요?「예.」

종대에 열린 열매나 여러분의 가지에 열린 열매나 어디에 갖다 심더라도 천국에 태어나는 열매임에 틀림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막 뿌리면 종교권 국가권, 사탄세계의 모든 전부가 없어지는 거예요. 종교도 필요 없고, 그다음엔 나라도 필요 없고, 대 가정이상…. 하나의 나무에 씨가 달려 가지고 영원히 계속하는, 줄기로부터 순을 중심삼은 가지와 잎과 잎 속에서 핀 꽃과 그 열매가 본래의 열매인 아담 해와, 타락이 없었던 아담 해와, 그 열매와 동등한 가치의 존재이기 때문에, 참부모 대신 여러분도 부모가 되기 때문에 해방?석방의 자리가 아닐 수 없느니라! 아멘! 알겠어요?「예.」

여러분 아들딸을 이제부터 심으면 종교 없이 천국 가는 거예요. 국가가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는 주인이 없어요.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냐 이거예요. 뭐 무슨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노태우? 전두환?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주인이 없어요, 나라에.

참부모를 붙들고 하나되지 않으면 천국을 소유할 수 없어

그래,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할아버지가 없어요. 종적인 가정의 3대가, 중심이 없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본연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니라 거짓 핏줄을 가진 가짜 할머니 할아버지이고, 어머니 아버지가 그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상속 받았으니 어머니 아버지도 가짜, 자기 형수 형님도 가짜고, 나도 가짜일 것인데, 4대 씨를 하나님이 변경시키기 위해서 다 찾아서 같은 씨를 만들어 놓았으니, 3대권을 하나님이….

하나님이 1대면 아담이 2대고, 아들딸이 3대인데,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완전히 사랑해 보지 못했어요. 사랑했으면 타락이 안 됐지. 그래서 손자 손녀를 안아 보지 못했어요. 그러니 타락한 세상에는 사탄의 핏줄을 가져 가지고, 사탄 왕의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자기 사탄이 1대가 되어 가지고 2대는 아담 해와가 되고, 아들딸 3대가 사탄의 품에 품긴 사랑의 출발만 있었지,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성한 아담과 완성한 아들딸, 손자를 갖지 못한, 사랑해 보지 못한 하나님이니 하나님은 ‘나’라는 말도 할 수 없어요. ‘나’라는 말은 ‘너’가 있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알겠어요?

하나님이 아무리 완성을 해도 사랑의 환경이라는 것은 혼자 할 수 없어요. 상대가 이루어져야만…. 하나님의 상대가 다 없어졌으니 아담 해와를 사랑 완성해 보지 못하고, 아담 해와의 아들딸, 손자를 사랑해 보지 못한 하나님 자리를 만들어 놓은 이 타락한 인류, 체면과 면목을 세울 수 없는 이 똥개 같은 녀석들을 일시에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문 총재가…. 선생님을, 60억 세계 인류가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없애려고 했어요. 핏줄이 다르니까 사탄, 원수들이, 가정들이 없애려고 했고, 종족들이 없애려고 했고, 민족들이 없애려고 했고, 국가 세계까지, 사탄이 지옥을 맡고 있는 세계까지, 하늘땅 전체가 원수 되니 없애려고 한 거예요. 레버런 문이 본래의 주인인데 그 주인을 쫓아내고 도적놈이 주인 노릇을 하다가 주인이 찾아오니, 사실이 드러나니 완전히 자기가 멸망의 자리에 추방될 것을 아니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문 총재는 죽지 않았어요, 원리를 알기 때문에. 원리의 고개를 밟아 치워 가지고 죽음 자리에 끌어내릴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

죄지은 실상을 샅샅이 아니까, ‘에이놈! 하나님 앞에 죄지은 것을 지금까지 검사와 같은 입장에서 제소하는 자가 없어서 네가 아직까지 해먹었지만, 문 총재는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왕권을 중심삼은 하늘 천기의 비밀, 인류역사의 비밀을 찾아 밝혀 가지고, 너희 일족과 싸워 이긴 승리의 패권 앞에서 괴수라는 왕 자리에 있다고 해서 그 자리를 중심삼고 큰소리할 수 있어? 이 자식아!’ 하고 하나님 앞에 얼굴도 못 들고 꼬꾸라지게 차 버리는 거예요. 그래야 끝나는 거예요.

그래, 참부모를 붙들고 하나되지 않게 되면, 지옥과 낙원과 천국을 뒤집어 가지고 지옥이 없는, 낙원이 없는 하늘나라를 소유할 수 없는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까지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반 위에 이 우주를 만들었는데 타락했으니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아담 해와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못 했기 때문에 타락했으니 온 인류는 천지인부모…. 천주?천지?천지인부모, 하나님과 무형의 신과 실체 아담과 하나된 부부, 천지인부모의 실체를 유린한 것을 이놈 죄인이 하나님 앞에 얼굴을 들 수 있어요? 또 참부모 앞에 얼굴을 드러낼 수 있어요? 사랑의 도둑놈! 굴복하는 거예요.

앞으로 천법에 걸리면 용서가 없어

사탄이 굴복한 날이 언제라고?「1999년 3월 21일입니다.」1999년 3월 21일이에요. 1999년 그때서부터 지금 몇 년 만이에요? 99년이니까 100년, 그다음은?「6년 지났습니다.」6년이지. 6수 탕감해서 7수 해방권을 넘어가는 거예요. 금년이 5년이지? 6년 6수, 6수 완성 못 해 가지고 안식권 7수를, 8수 9수 해서…. 쌍합십승일을 맞이해서 후천시대를 발표했지요?「예.」1, 2, 3, 4, 5, 6, 7, 8, 9, 10이 하나님의 수예요. 안식일이 뭐야, 안식일이? 안식일을 없애 버리고 우리는 뭘 만들었나?「안시일!」안시일!

모든 날들을 모실 수 있는, 하나님과 주인을 모실 수 있는 안시일을 맞았기 때문에, 이날 이후에는 사탄의 흔적도, 그림자도 없기 때문에 석방의 지상천국, 하나님 참선의 왕권시대의 대우주가 하나님을 부모라고 하고 대가정 국가를, 그것보다 더 큰 것도 가정과 같이 모시고 사는 효자?충신 가정이 되느니라! 아멘!「아멘!」이론적으로 조건을 세울 수 없어요.

반대한 나라는 유엔이, 반대했다가는 한꺼번에 갖다가 불살라 버릴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젠 아담 해와를 지옥의 어두움에 거꾸로 꽂았던 한을 거쳐오던 이 기반 위에 아담 타락한 모양, 그림자도 보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공산당이 뭐라고 했나? 무슨 재판?「인민재판입니다.」인민재판이에요. 이것은 천민재판이 벌어지는데, 나날이 재판이에요. 법에 걸리면 용서가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죽일 수 없으니까 북극과 남극에 펭귄 철이라든가 벌 나비가 사는 입장에 서 가지고, 생활하던 지상세계와 극반대의 환경에 있어서 자기 죄 값을 치르기 위해서는 얼음 구덩이를 파서 고기를 잡아먹어야 되고, 태평양을 건너야 되고,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정을 넘어야 되고, 그다음에 평지에 가서 농사를 지어서, 백두산 꼭대기 같은 지역에 있으면 그 돌에서 농사를 지어서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효도하던 도리를, 타락됐기 때문에 반석 위에서 농사를 지어서 수확해 가지고 효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본연의 자리, 타락한, 핏줄을 더럽힌 참감람나무 열매로서 하늘나라의 창고에 들어갈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 레버런 문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반대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이제 우리를 반대해 보라구요.

배에서 고기가, 그물에 잔 고기 녀석이 말이에요, 고래를 잡아 가지고 갈고리를 쳐서 고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주인이 탔는데, 조그만 송사리가 걸려 가지고 ‘나 왜 잡아먹으려고 그래요? 나 왜 이렇게 해요?’ 할 수 없어요. 너를 잡았으면, 새끼 조그마한 것들, 송사리 같은 것을 잡았으면 더 큰 사람을, 만우주의 중심인 하나님 대신의 실체존재를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솜털과 같고 세포와 같은 너희들을 하나님의 인격적 신을 자주장할 수 있는 절대 주인을 위해서, 거기서부터 갈라져 나왔으니 다시 갖다 붙여야만 되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도 주인을 위해서는 피를 흘리면서도 사랑을 하겠다고 나를 주인의 자리에 올려 놔 달라고 빌기 때문에, 이 세계에 먹이사슬이라는 게 생겨나 가지고 힘있는 녀석은 작은 놈을, 작은 놈은 입이 큰 녀석이 삼켜 버리는 거예요. 이것을 모르는 타락의 결과만 본 희랍철학이라는 것은 뭐 적자생존이야? 이놈의 원수의 결론을 지었다는 거예요. 적자생존, 그다음에 뭐? 약육강식이야? 약육 뭐야?「강식!」강식이야?

타락한 인간에게 천적은 참사랑

보라구요. 호랑이 한 쌍이 있다면 말이에요, 호랑이보다 약한 늑대, 뭐 개가 10만 쌍이 있더라도 이건 그 호랑이 한 쌍 앞에는 죽은 목숨이에요. 자유가 없는 거예요. 나대다가는 끝내는 잡아먹혀야 되는 거예요. 그게 뭐야 하면, 천적이에요, 천적.

오늘날 인류, 타락한 인간에 있어서 천적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참사랑이다! 참사랑만 들고 나오면 타락한 물건은 호랑이 앞에 늑대, 개와 같은, 세계에 몇억만 쌍이 있더라도 대가리를 내밀지 못하고 구덩이에 대가리를 숨기고 있다가 언제든지 디밀었다면 잡아먹힐 수 있고, 들어갔다가 하루 이틀, 한 달 돼서 나와도 잡아먹힐 수 있으니 이것은 죽은 목숨으로서 햇빛을 보지 못하는 지옥에서 사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

오늘날 기성교회 똥개 같은 녀석들이 문 총재가 무슨 뭐 이단, 이단이라고 해? 이단이 없어요. 끝을, 끝을 몰라요, 내 끝을. 끝이 어디인지 몰라요. 하나님도 모르고, 재림주가 와서 뭘 할지 끝을 모르고 시작도 모르는 것이 대신 나서서 무슨 판결해 가지고, 검사와 같이 ‘통일교는 이단이다.’ 할 수 있어요? 성경은 무슨 심판한다는 얘기 없어요.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구약이 어떻게 되고, 신약이 어떻게 되고, 성약이 어떻게 된다고 ≪천성경≫에 나온 것을 다 기록으로 남겨 놓았는데, 어디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남는 것이 없어요.

기성교회 주인이라는 것이 주인이 아니에요.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안식교 다 싸워요. 목사와 장로가 칼침을 놓는 시대가, 때가 왔어요. 피를 본 거기에 하나님이 있을 성싶어요? 주인이 없어요. 나라에도 주인이 없고, 교회에도 주인이 없어요. 하늘에도 주인이 없고, 이 땅에도 주인이 없어요.

주인 될 수 있는 것을 재창조해 가지고 나타나 주인이 생겨나기 때문에 개인 주인인 동시에 가정의 주인이요, 종족?민족?국가의 주인이요, 세계의 주인이요, 하늘땅의 주인이요, 하나님과 일체 된 사랑을 중심삼은 왕권 세계권 내의 모든 것은 생사지권이 달려 있기 때문에, 천주해방권을 갖기 때문에 해방과 석방의 죄의, 죄의 일체….

아들딸이 많다 해도 열 아들, 열 딸이 있다면 말이에요, 범죄자를 뭐라고 그러나? 제1차, 한 번 죄를 지으면 무슨 죄?「초범이라고 합니다.」초범, 재범, 10범! 타락한 인간들이 몇백 번 죄를 지었는데, 그 죄를 자기가 믿음으로, 믿는다고 해서 하나님 대신, 하나님이 믿는 것같이 믿어요? 성경을 들고 가 가지고 찬미 부르면서…. 수작도 말라는 거예요. 역사의 죄를 생각하면 몇 범이에요? 수천 범, 수만 범 전과자예요. 그걸 뭘로 지워? 알겠나?「예.」

총생축헌납을 해야

셋째 사람, 어디서 왔어?「경기도 구리에서 왔습니다. 평화자동차에서 왔습니다.」뭣이?「평화자동차에서 왔답니다.」「구리에 사는 일?한가정입니다.」응, 한?일가정이로구나. 한국말도 잘 모르고…. 한국말 할 줄 아나?「알지요. 한국에서 오래 살았습니다.」오래 살았어?「예.」지금까지 할 수 없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하나님을, 한국도 구해 주겠다. 일본도 구해 주겠다.’ 그런 주인 됐나? 미진한 것이 있어 가지고는 불살라 버려야 돼.

죽은 사람의 예물이나 옷이나 불살라 버려야 돼요. 상속하지 않은 것 외에는, 상속해서 세계가 불탈 때까지 계속하는 것은 남겨둘 수 있겠지만, 마지막 때에는 불살라 버려야 돼요. 일본 나라도 불살라야 되고, 한국 나라도 불살라야 되고, 다 불살라야 할 때가 왔어요. 끝장이 됐어요. 끝장이에요.

이렇게, 이렇게 됐어요. 이렇게 하나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하나된 것을 드려야 할 텐데, 이렇게 돼 가지고 어떻게 하나되나? 180도 뒤집었어요. 끝날이 되기 위해서는…. 이게 끝날에는 뭐냐 하면 제 방향을 찾아가요. 이렇게 들어가요. 이렇게 되면 어디에 가서 맞출 줄 몰라요. 완성을 모르니까, 이렇게 했다, 이렇게 했다, 별의별 짓을 몇 백번, 몇 천번을 하더라도, 이렇게 꿰어 가지고, 꿰어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고 이럴 수 있는 것을 몰라요. 통일교회는 이렇게 됐어요. 알겠어요?「예.」다 탕감했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조작한 자주장이 있을 수 없어요. 사탄까지도 주장할 수 있게 만들어 가지고 자주장…. 뭐 프리 섹스야? 호모야? 세상에! 미국 같은 데는 50개 주 가운데 32개 주가 호모들의 결혼식을 공인해 주는 거예요. 세상에! 그 나라는 내가 없었으면 벌써 망한 지 오래됐어요. 미국을 살려 놓고, 한국을 살려 놓고, 이제는 전권의 자리에 가 가지고 하늘의 권위를 땅 위에 발발시켜야 할 시대가 됐기 때문에, 그 거짓 되고 거추장스러운 것은 때려치우고, 때려치워도 남거든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래, 여러분이 총생축헌납을 해야 돼요. 하나님이 세계의 소유를 손에 쥐지 못했는데, 여러분의 소유물이, 일본 나라, 한국 나라, 미국 나라 소유가 도적 물건이에요, 장물구매. 주인 앞에 찾아오면 넘겨줘야 될 텐데 안 넘겨주고 숨겼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전부 다 공동생활을 하는데, 제자들이 자기 집을 팔아서 전부 다 공동생활을 하는데 자기들도 공동생활을 하는 식구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 집을 팔아 가지고 절반을 숨겨 놓고 ‘집 판 것 전부 다 바쳤나이다.’ 할 때 베드로 앞에서 두 부부가 그 자리에서 즉살, 벼락을 맞아 장사 치른 것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이놈의 자식들, 총생축헌납 제물이 되어야 될 것을 특혜로서 헌납물로 하늘에 바치면 다시 그 이상 몇 배의 물건을 찾아 주려고 하는데, 자기 소유권을 끌어안고 있어? 일본 나라, 미국 나라 통일교회 패들!

주인이 왜 이렇게 많아? 하나님이 주인 노릇 해 보지 못했어요. 해 봤나, 못 해 봤나? 하나님이 가정생활도 못 했는데, 천주의 대주재 되는 그 양반이 그러지 못했는데 그 아들딸이 그럴 수가 있어요? 못된 것은 한 구덩이에, 참부모 가정을 남겨놓고 그 가외는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타당할 것인데….

그래서 선생님이 혼인신고와 출생신고를 언제 했나?「2003년에 하셨습니다.」2003년 몇 월?「2월 6일입니다.」2월 6일이에요. 3일 후에 선포식을 한 거예요. 왜? 가정당을 만들어 놓고. 야당 여당이 뭐야? 가정당, 절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 못 되어 출발을 잃어버렸으니, 가정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부모님이 천지인부모로서 출생신고, 출생신고와 더불어 혼인신고와 더불어 그다음에는 사망신고를 다 끝내 가지고 부활했기 때문에, 출생 부활했기 때문에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그 천일국의 부활된 주인으로 나타나니 여러분도 출생신고를 했기 때문에, 출생식을 부모님이 명령해서 했기 때문에 천국 나라의 족속으로서 서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 이놈의 자식들!

그거 이론적인 결론이에요, 망론적인 결론이에요?「이론적 결론입니다.」입을 가지고 아는 녀석이 답변을, 선생님이 결론 낸 대로 답변 안 내 가지고는 영원히 낙제생으로 엑스(×)에 걸려 있어요. 오(○) 가운데 심보(心棒; しんぼう; 굴대)가 있으면, 360도의 수천 번을 그 하나의 중심에 걸려 있어요.

비로소 하늘땅의 주인이 섰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

그런 얘기를 하다가 오늘 시간 많이 가겠다! 야, 다 끝났나?「조금 남았습니다.」일곱 시도 안 됐구나. 그것 마저 끝내자!「예.」그 장까지가 얼마나 남았어?「이 장까지가 한 장 남았습니다.」한 장? 그 절 말고 장!「아, 다섯 장 남았습니다. 열 페이지 남았습니다.」열 페이지면 몇 분 걸리겠나? 일곱 시까지 다 끝나겠구만.「예.」그 절만 하고, 우리 오늘 해방의 기념의 날…. 선생님의 저 연설문이 발표되면 그것이 실효가 나는 거예요, 여러분은. 알겠어요?「예.」그래, 기쁜 날…. 오늘 27일이지?「예.」

17세에 예수님이 마리아하고 싸웠고, 27세에 싸웠고, 30세에도 마리아가 자기를 장가 안 보내 준다고 장가 보내 달라고 하던 것 다 실패하던 것,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들도 깃들일 곳이 있는데,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한, 그 한 된 모든 전부를 해방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태어난 날도 세울 수 없고, 결혼한 날도 세울 수 없고, 죽을 날도 세울 수 없었던 것인데, 태어난 날도 살아나고, 결혼하는 날도 살아나고, 죽을 날도 살아났으니, 태평왕국시대가 참부모의 것이기 때문에 그런 시대가 안 올 수 없다! 그래, 혼인신고 했고, 부모님이 생일과 죽을 날을 이겼기 때문에 죽지 않은 여기서 여러분도 같은 입장에서 출생신고를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모님 몇 년이야? 40년 전에 부모가 되어 가지고 40일 동안 난 달에 가정의 1대, 2대, 3대까지 사랑 못 한 것이 부모님이 해방됨으로 말미암아, 에덴동산의 3대 사랑하던 주인 자리를 역사의 아담가정 대신, 하늘땅 국가 모든 전부를 부정시켜서 만들어 가지고 사랑했다는 기준을 마친 것이기 때문에, 1대 실패한 것을 수천년 거쳐 가지고, 그것이 문서만이 남아 있지 실체를 빼앗겼던 것을 문서를 찾아 가지고 주인 된 것을 증명할 수 있게 된 거예요.

그래서 하늘땅을 하나 만든 하나님이 주인 자리에 서기 때문에, 문서를 통해서 개인의 주인이 누구고, 가정의 주인, 종족?민족의 주인이 누구라는 것이, 참부모라는 것이 드러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 앞에 사탄세계의 모든 소유권을 헌납해 가지고 하늘의 소유권으로 만들어 가지고 비로소 천하통일을 할 수 있어서 하늘나라의 헌법과 부처 법이 생겨나, 모든 것은 법이 생겨났기 때문에 재판할 수 있는 거예요.

변호사를 세우고, 검사를 세우고, 판사를 세워 가지고 재판을 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재판에서 변호사가 있고, 뭐 사탄이 있더라도 그건 틀림없는 잘못된 입장에서 거짓이라는 판결을 내 가지고 통일교회가 옳다 할 때는, 천지 전체가 광명한 새 아침, 모든 만유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반 위에 선 모든 만물이 어둠 가운데 있던 것이 비로소 새로운 아침, 광물시대 식물시대 동물시대, 천주 전부가 새로운 승리의 새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문선명 시대가 오는 거예요.「아멘!」

진리의 본체의 태양이 되어 가지고 선명한 햇빛으로 말미암아 전환한 하나의 주관의 날로부터 주관의 월로부터 주관의 해로부터 영원까지 계속하느니라!「아멘.」변하지 않는 지상천국, 선의 왕국, 왕권시대의 주인이 천지인부모였느니라! 아버지였느니라! 아버지의 흔적이 완전한 아들딸의 핏줄로 태어났으니, 하늘나라의 상속을 받은 아들딸 대신, 부모의 가정 대신 가정이 아닐 수 없느니라! 너와 나,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나라의 해방이 성립되느니라!

그 전까지는 하나님이 ‘나’라는 말도 못 했어요. ‘너’가 없기 때문에. ‘너’라는 말을 할 수 없으니 너라는 말의 주체가 없어요. 주체가 하나님이 못 됐기 때문에 ‘너’라는 말의 주체 된 하나님, ‘우리’라는 말을 못 썼던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했겠느냐 하는 것을 알라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은 내 것, 우리 것, 우리나라, 우리 세계를 찾았어요. 이 도적놈의 새끼들!

몽땅 잘라 버려 가지고 참감람나무 접을 개인에서부터 가정, 어디서든지 접붙일 수 있는 시대에 있으니, 이 참감람나무 밭이 돌감람나무 밭이 많으니까 어디든지 접붙일 수 있는 시대예요.

이제는 가만있더라도 세계를 통일하게 돼 있어

그래, 축복가정을 만드는 데 반대하는 사람 한 사람도 없어요. 전라도에서 하고, 경상남북도, 그다음엔 충청도, 그다음엔 1천만 이북에서 피난 나온 실향민…. 이 땅 위의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이 서울에 와 살아요? 경상도 주권, 전라도 주권, 그다음에 서울에 사는 대다수가 전라도 경상도 사람들인데, 이들이 구덩이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 빠져 죽게 만들어 놨으니 이걸 중심삼고 갈라져 나간, 싸우다 싸우다가 나라를 잃어버려 할 수 없이 일본에 간 조총련 공산당 대표와 민단, 이것이 한국에서 공산당 전라도 패, 그다음엔 민주주의 경상도 패인데 경상도 패가 지금까지 20년 해 먹었어요.

이제는 주권도 주인이 가져 가지고 돌려줘야 되겠기 때문에…. 기독교 김영삼이 대통령이 돼서 나라 팔아먹고, 김대중이 해 가지고 완전히 나라를…. 김영삼 시대에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를 맞아서 산산조각이 되어 가지고 민주세계의 물건인지 공산세계의 물건인지…. 뭐 386시대? 자기들이 나라를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시대가 왔어요. �! 도깨비 새끼는 물러가요.

문 총재는 가만있더라도 문 총재의 뜻은 대한민국을 통일하고, 세계를 통일하게 되어 있어요. 왜? 진리가 있고, 진리의 기대인 하늘나라와 땅이 지상천국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밀어 넣는 대로 그것 아니라고 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 법에 완전히 치리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세계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박수! (박수) 오케이!「오케이!」아멘!「아멘!」

아멘, 에이멘(Amen)은 넘버원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하늘나라의 주인이다, 상속 받을 수 있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4대가 해방된 천국의 주인이 됐으니 해방?석방의 춤을 춰 보자

자, 그다음 우리 훈독회 끝나게 되면 화동회나 하지.「예.」화동회,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형님 부부, 그다음에 결혼하지 않은 자기 동생, 4대가 손을 붙잡고 환갑날 생일날 잔칫날을 축하하면, 전부 다 그렇게 되면 해방이 벌어지지요?「예.」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형님 부부, 자기 가정까지 4대가 해방된 천국의 주인이 됐으면, 해방?석방의 춤을 춰야 되겠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벌거벗고 춤 한번 춰 보지 못했는데, 벌거벗고 춤추는 조상이라는 그런 소문을 들었지요? 벌거벗고 춤춰 봤어요? 한번 춤춰 보고 싶어요? 벌거벗어요, 여자부터. 여자가 벌거벗고 타락했지.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아담은 꿈도 안 꿨는데, 해와가 벌거벗고 천사장하고 짝짜꿍했어요. 그래, 여자들, 벌거벗어요! 왜 가만있어요? (웃음) 에덴으로 돌아가려면 그래야 될 텐데. 자유, 모든 것이 꺼릴 것이 없어요.

요즈음에 일본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남자 탕하고 여자 탕이 하나로 돼 있어요. 아이고, 뭐 요전에 갔던 사람들이 들어가니까 여자들이 수두룩히 드러누워 가지고 ‘어서 오십시오.’ 하고, 열 사람 백 사람이 가득 들어가게 되면, 열 사람 백 사람 일반 사람이 오면 때 밀어 주기 위한 여자들이 지키고 있기 때문에, 아이구, 그 탕에 들어가는데 얼마나 놀랐는지 몰랐다는 거예요.

여자가 놀라지 않고 남자 녀석이 놀랐으니, 그거 뭐 아담 같은 꼴이 돼서 안됐으니, ‘아이구, 여자가 저런데 남자가 놀랄 게 있나?’ 하고는 허리를 구부려서 이래 놓고 가슴을 내고 ‘에라, 네 젖통하고 내 젖통하고 누가 물렁물렁하고 딴딴한가 보자. 남자의 가슴이 딴딴하지. 그다음에 네 자체의 오목과 내 볼록 중에서 누가 오목 볼록의 계승 주인이 되나 보자. 자기들이 도망가게 되어 있지, 도망 안 간 주인은 내가 되는 거지.’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때 참석했어?「예. (유종관)」봤어?「예, 봤습니다.」봤어? 자기도 버티고 가슴을….「그런데 일본 남자들은 전부 그냥 수건을 앞을 가리고 가고요, 한국 남자는 당당하게 걸어갔습니다.」(웃음) 그러니 됐다!「그게 큰 차이였습니다.」해와국가는 가려야지. 부끄럽지. 못 벗어나요. 야! 내가 밥의 재료를 하나 받았네. 해와국가는 그래야지! (웃으심)

야야, 어디 갔나? 훈독 어머니보다도 여기 얼굴들 좀 보자. 잘생긴 얼굴, 너 한번 노래해 보자. 노래하라면 잘하겠구만, 원숭이띠 같은데. 시작! 일본에서 왔나, 한국에서 왔나?「한국입니다.」「주간종교….」야야야, 나는 타락한 세계의 경배하는 게 제일 싫어요. 살려 달라는 거거든. 용서해 줘야 할 텐데, 무가치한 이러는 게 나 얼마나 싫은지 몰라요. 죽이지 못해서 싫어요. 공적인 일이 있어서 나왔는데, 무슨 경배야, 경배?「종교신문 편집위원으로 있는 김주호라고 합니다.」

경배라는 말은 말이에요, 내가 빽(background)이 필요하다, 배경이 필요하다! 경배가 그런 배경 아니에요? 빽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그렇습니다, 아버님. 처음으로 들었는데, 경배, 배경! 야! 아버님….」나 그거 되게 싫어하잖아요? 나를 빽으로 써 가지고 자기 별의별 짓 다 하겠다는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간판만 주면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지. 자! (이후 화동회) *

영인 지상재림과 하늘나라의 정책

(경배)「바로. 자리에 앉겠습니다.」몇 명 모였나?「예, 72명입니다. (윤태근)」72명! 다 왔나?「아직 다…. 오고 있습니다.」(자리 정돈) 72명!

어저께 늦게 왔나?「예. (황선조)」어저께 어디서 했나?「어제 그 손님들 식사는 저녁에 좋은 식당에서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기자회견 낮에는 호텔 쪽에서 다….」곽정환이 들었어?「예.」「어제 케이 비 에스(KBS) 뉴스에 나왔습니다.」나왔을 거라구. 자! (≪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3장 축복가정의 섭리적 의의 9)3만가정’부터 훈독)

합동결혼 멋있다

『……교차결혼이야말로 일본이 주인으로서 최고의 조건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 기쁨의 조건입니다. 이번 교차결혼이 몇 번째예요? 두 번째일 것입니다. 이번에 천하제일의 싸움을 한 것입니다. 3만쌍 때 일본이 결사적으로 반대했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일본 전체를 가지고 최대의 공격을 했지만, 선생님은 꼼짝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진실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가을 단풍처럼 물들어서 이미 전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야! 합동결혼 멋있다!’ 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번 3만쌍 결혼…』

합동결혼 멋있다! 한번 해 봐요.「합동결혼 멋있다!」다 그런 패들이에요. 한꺼번에 몇만 쌍을 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하늘땅의 인간들을 전부 다 한꺼번에 포섭할 길이 없어요. 자!

『……가정연합과 친족연합 위에 국가연합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24개로써 가입하고 그 다음에 세계시대로 넘어갈 때는 360개 씨족을 중심삼고 360만쌍, 3천6백만쌍, 3억6천만쌍, 세계 평면적 조직으로써 하나의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연결해 나가는 것입니다.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의 열두 고개 완성에 대한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느냐 하면, 이 열두 고개를 넘어와 가지고 천국 백성으로 천국 나라, 지상천국에 가입할 수 있는 내 가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리랑 아리랑 열두 고개예요, 아리랑 고개. 아리랑!「아리랑!」‘사랑 애(愛)’ 자하고 ‘마을 리(里)’ 자예요. 사랑의 마을을 시작하는 고개! 애리랑이지요, 애리랑? 애리랑이 아리랑이 된 거지. 한민족은 계시적인 민족이에요. 자, 그다음!

『……360만쌍만 넘으면 모든 해방권의 세계로 넘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36만쌍 축복할 때는 선생님의 부모와 형님, 친척 관계를 새벽 세 시에 미리 해 준 거예요. 아담가정이 장성 때에 전부 다 무너졌기 때문에 이 세계적인 고개를 넘어섰으니, 3만쌍은 축복 세계화시대에 있어서 소생?장성급이니 친족 전부가 넘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거라구요. 자!

『……그런데 흥진 군이 선생님 대신 축복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있는 천사장 후손이 아담가정의 동생의 자리에 서서 한 줄로 참부모의 뒤를 따라 천국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입니다.

세상 끝날에 와 보니 하나님도 손을 댈 수 없고 사탄도 와 보니 전부다 적막강산, 절벽에 부딪쳐 있습니다.』

이제부터 영인들이 지상에 재림해 참부모를 모시고 사는 시대

천일국 5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의 모든 전부가, 12년 기간의 두 번째 되는 5년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모든 전부가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실체를 가지고 참부모를 모시고 살다가, 형제들과 하나되고 세계와 하나되어서 살다가 원래 천국 들어가게 돼 있는데, 지금까지 영계와 실체의 육계, 조상과 땅 위의 아담가정이 갈라져 있는데 ―영계는 천사장 급에 있는 조상이에요.― 그 조상들을 축복해 준 거라구요. 축복을 했으니까 형님이 됐지만 천사장의 아들딸 입장에 있는 사람들을 결혼해 준 것과 같아요. 그 결혼을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16세부터 이 일을 완성할 때까지 승리한 모든 것을 잘라 가지고, 하늘땅에 승리했으니 사탄세계에 속한, 사탄권 내에 속한 영계의 모든 천사장권을 아담 대신 후아담과 같은 자리에 세워 줬으니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지상에 있는 아담의 아들딸이 천사장권 내의 축복받은 조상들의 형님이 돼 가지고, 형님이 된 동시에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 대신이 돼 가지고 전체가 거꾸로 뒤집어져 가지고 비로소 천일국 12년에는 모든 것이 풀려 나가는 거예요.

축복받지 않은 가정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중생식? 부활식?영생식까지 지상에서 해 줘야 돼요. 우리 아들딸은 타락하지 않는다! 하늘의 아들 아담과 자기 아들딸들이 타락하지 않는 하나님 앞에 있던 완성할 아들딸로서, 하나님이 1대, 2대, 3대를, ―아담을 완전히 사랑해 보지 못했고, 아담의 아들딸도 완전히 사랑해 보지 못했어요.― 3대권을 사랑하지 못한 것을 여러분 대에 넘어가는 거예요.

이걸 여러분이 모르고 있지만 그런 세부적인 모든 것이 프로그램에 의해서 넘어가는 거예요. 넘어가면 어떻게 되느냐? 영계가 이렇게 있기 때문에 지상의 가정 가정들은 이 기어가 물려 돌아가는데, 이것이 천 개만큼 크다 하면 천 개가 달려서 돌아가는데 이게 이렇게 (반대로) 돌아가면 이 작은 것은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지상세계와 천상세계, 지상에서 큰 영계의 프로그램에 맞춰 가지고 기어가 같이 돌아가게 될 때 둘이 합해 가지고 살아난 거예요. 이렇게 돌아가고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야 직선이 가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이게 이렇게 같이 돌아가면 어떻게 되나? 영계가 없다고 해서 말이에요. 지금 세상은 영계를 모르고 살아요. 출발이 무엇인지, 인간이 무엇인가, 인간이 가야 할 길과 인간이 가야 할 목적이 무엇인지 몰라요. 그래서 큰 기어에 조그만 기어가 이렇게 물려서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나? 이거 큰 기어예요.

자, 빨리 3억6천만쌍 끝내자. 말만 생각해도, 말만 생각해도 꿈같은 얘기인데, 이게 꿈같은 얘기가 아니에요. 다 실천한 거예요. 여러분이 뭐 36가정 축복 못 하고, 무슨 뭐 72가정 축복 못 하고, 124가정, 430가정 축복 못 한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러분 스스로 대한민국을 구해야

어제 배 나갔나?「어제 한 다섯 시에 도착해서 일곱 시에 개회식 했습니다. 오늘부터 배 나갑니다. (윤태근)」어제는 몇 시에….「어제 아침에 서울에서 버스 타고 하루 종일 와 가지고요.」어제 26일이었나?「어제 27일입니다.」27일 날 아침에 집합하라고 그랬는데, 내가. 그렇기 때문에 오늘이 둘째 날이니 내가 어제 다섯 시간 차 타고 갔다가 또 다섯 시간 차 타고 온 거예요.

어제 안 나갔나? 자기들 마음대로 그렇게 하면 안 돼.「예.」‘예.’가 뭐야? 7일 날 아침에 여기서 시작한다고 그랬지?「예.」‘예.’ 했으면 그렇게 해야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 한두 사람이 와도 해야지. 그러면 괜히 왔네? 시간들 안 지키는 것들….

오늘은 3만쌍 가정부터 읽었는데, 여러분 가정이 문제예요. 여러분 국가가 문제예요. 여러분 혼자 대한민국을 구해야 돼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다음에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하고’ 맹세문 7조에 전부 다 들어가요.

이번에 2월 14일만 되면 축복하는 시대예요. 선생님의 할 일이 다 끝나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구할 수 있기 위해서는, 세계 어디 가든지, 유엔 총회, 유엔을 움직여 가지고 어디든지 하나의 방향을 거쳐가지 않으면 전부 다 탈락돼 버려요.

열매는 소속돼 있지만 열매맺히지 못한 중간에, 열매가 익기 전에 전부 다 추풍낙엽처럼 다 떨어져요. 이제 법적 시대가 와요. 그래, 여러분이 선생님 만나려야 만날 수 없을 때가 와요. 그렇잖아요, 지금? 원래는 선생님이 팔십만 넘었으면 영계에 가야 할 때라구요.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가나안 복귀를 하기 위한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요셉을 중심삼아 가지고 요셉이 총리대신을 할 때 야곱의 열두 지파를 데려왔지만 에서의 지파를 같이 데려왔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애급에서 완성되는 거예요.

선생님과 같은 사람이 있으면 애급에 들어와서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거기서부터 자기 나라를 세운다고 해 가지고 산골짜기든 어디든…. 그거 산수원과 마찬가지예요.

요즘에 산수원 활동을 하는데, 어제 산수원 하고 집에 안 왔나?「갔습니다.」어디에서 잤나? (황선조 회장이 답변했으나 잘 안 들림) 몇 명이나 모였댔나?「370명입니다.」응!

산수원이에요. 산과 뜰, 산과 물과 뜰, 뜰은 동산이에요, 동산. ‘원’ 자를 ‘나라 동산 원(苑)’ 자를 써요, 산수원. ‘들 원’ 자예요, ‘나라 동산’. 그와 마찬가지로 해방되는 거예요.

국경선과 경계선을 철폐해 버려야

동물들이 국경선 있나?「없습니다.」새들은?「없습니다.」개미들은?「없습니다.」물들은? 물!「없습니다.」해는? 햇빛은?「없습니다.」밤은?「없습니다.」다 없는데 국경선이 뭐야, 이게? 공기도 국경선이 있나?「없습니다.」국경선은 넘어가려면 수속 밟아야 돼요. 천지 이치가 그렇게 안 돼 있어요. 타락한 세계를 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으니 우리는 하늘을 중심삼고 완전히 철거해 버려야 돼요. 가정들도 자기 동족끼리 결혼하는 것을 완전히 다 깨쳐 버렸어요.

한국 사람들이 결혼을 안 한 나라가 없어요. 일본 나라, 일본은 대표적이지. 어디 가든지 일본 나라 사람들은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 대신 고생해야 돼요.

여기 아버지가 일본 아버지인 사람, 손 들어 봐요.「아버지가 일본인인 사람!」대다수가 일본 사람 아니에요, 일본 사람? 일본 사람인데 여러분은 일본에서 살고 싶어요,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엊그제는 일본 아줌마들 120명이 여기 와서…. 한국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 하면, 사공이에요, 뱃사공. 땅에서 농사지을 수 없으니 바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살아야 되니 뱃사공 만드는 놀음을 했어요.

여러분은 뭐예요? 아줌마들이 했는데 처녀 총각들이 지금 여기 와서…. 아줌마들이 했으면 여러분이 해야 될 거 아니에요?「예.」여러분 뭐 괜히 그런 거예요? 아줌마들, 어머니 아버지도 했으면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뱃사공도 하고, 그다음에는 농촌 개발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여기서 4백만 평을 사려고 해요. 4백만 평 두 곳이 있다고 그랬지, 여기에?「예.」‘8백만 평을 어떻게 사나?’ 이거예요. 사 가지고 뱃사공 잘하는 사람은, 바닷가에 땅을 사니까 그 사람들이 이제는 세상에 국가와 국가의 경계선, 국경선, 그다음에는 나라 가운데 무슨 아무개 땅과 아무개 땅의 경계선…. 나라 나라에는 국경선이 있고, 국가 국가에는 경계선이 있으니 그 국가 국가, 나라 나라의 국경선과 경계선을 철폐해 버려야 돼요.

여러분들은 일본에도 가서 살 수 있고, 한국에서도 살 수 있지요?「예.」살 수 있나, 살 수 없나?「살 수 있습니다.」세계의 초민족적인 나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전부 다 고기를 잡아먹고 살아야 돼요, 낚시질해서.

여기에 와서 여러분은 돈 한 푼 안 가져와도 배 태워 주니까 나가서 고기 잡아먹으라는 거예요. 아, 문제없어요. 아, 소금 있잖아요, 소금? 소금 만드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소금 만드는 것은 간단해요. 냄비에다 바닷물, 짠물을 넣고 하루만 불을 때서 끓이면 소금이 된다구요. 소금 나오겠나, 안 나오겠나?「나옵니다.」안 나오지. (웃음) 간장이 무슨 간장이야? 간장이 뭐 필요해? 그렇기 때문에 물에서 승리해야 돼요. 물에서 승리해야 돼요. 물에서 소금이 나와요.

입과 코로 영양소를 취해야 되게 돼 있어

물에서 태어난 아담 해와….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지을 때, 아담 해와가 어디에서 나왔겠나? 배 안에 있어서 물에 둥둥 떠다니는, 떠돌아다니던 그런 때가 있었겠나, 없었겠나?「있었습니다.」무슨 물?「양수!」양수 물? 공중의 물이에요, 구름 물. 구름 물이 된 데서 나와 가지고는 물을 먹어야 돼요. 물을 찾아가야 돼요. 안 그래요? 물을 먹어야 돼요. 물이 4분지 3인데 말이에요, 물을 먹어야 되지.

어머니 뱃속에서 둥둥 공중에 뜬 것과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는 데서 이래 가지고 태어나 가지고는 물을 먹으러 땅에 나온 거예요. 땅에 나와서는 어머니 배꼽 줄 다 필요 없지요? 땅이 어머니 배꼽 줄이에요. 여러분 코와 입으로 먹어요. 물을 먹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공기를 먹어야 되고. 물도 먹고 공기도 먹어야 돼요. 뭐 코로도 물을 먹을 수 있지, 하기야.

코로 먹어 봤자 뭐…. 입과 코가 통하게 된다면 코로도 먹을 수 있고 입으로도 먹을 수 있는데, 공기는 입으로도 먹고 코로도 먹지요?「예.」그래요. 영양소도 입으로도 먹고, 그다음에는? 코로도 먹잖아요? 둘 다 한꺼번에 먹어요. 공기 먹고, 영양소 먹고.

그다음에는? 코로 먹고 입으로 먹던 것을 끊어 버리면? 뭐예요? 보고. 여러분 눈으로 보고 먹고 싶다 할 때 먹지요? 눈으로 보고 ‘냄새 맡고 싶다.’ 하고 맡지요? 눈으로 보고 ‘아이고, 저 노래 같은 것 들으면 좋겠다.’ 하고 듣지요? 다 그래요. 눈으로 먹어요. 눈으로 보고 먹는다는 거예요. 그래, 눈으로 보고 물 같은 것….

영계에 가면 물도 있고 향기도 있고 다 있어요. 그건 세계적이에요. 국경이 없어요, 어디든지. 지옥 밑창의 무한한 세계가 공개된 그 세계에 있어서 그렇다구요. 이 대우주가, 이 우주계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태양계는 태양으로 그치지만 뭐 일월성신(日月星辰)이 얼마나 크게? 이것도 하나의 구형이 돼 있다는 거예요, 쭈욱 해서.

그것이 사람같이, 큰 사람, 큰 남자 여자 같은 것이 붙어서 품고 돌아요. 거기에 여자 남자하고 아들딸이 붙어 가지고 돌아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거기 별나라에도 큰 별이 있고, 큰 별 가운데 아버지 별이 있고, 어머니 별이 있고 아들딸 별이 서로 운동하는 거예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 이래 가지고 대우주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물이 있고, 그다음에는 공기가 있고, 태양 빛이 있고, 초목이 있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도 땅 위에 있는 것이 다 있다구요. 요전에 영계의 높은 자리에 라일락 같은 것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사랑의 향기에 취해 가지고, 잠겨 가지고 살면서 무엇이든지 두게 되면 빛깔이 다르고 모양이 다르고 모든 것이 다르지만 라일락 같은 특색의 모든 냄새와 맛이 있다는 거예요.

또 이것들도 전부 다 공기를 빨아먹지요? 초목은 사람들이 ‘후!’ 하고 내쉬면 질소를 먹고 산소를 뿜어 줘요.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다 태어난 거예요. 산소가 없어도 죽고, 햇빛이 없어도 죽고, 영양소가 없어도 죽고, 물이 없어도 죽지요?「예.」전부 귀한 거예요. 여기에 전부 다 들어가요. 물만 귀한 게 아니에요. 숨쉬는 것만 귀한 게 아니에요. 보는 것도 그래요. 보지 못하게 되면 먹을 것도 마음대로 못 먹고 그래요.

몸이 순리 위에 서 있지 않으면 병이 나

그래, 봉사가 좋아요, 말 못 하는 게 좋아요?「둘 다 안 좋습니다.」아, 둘 다 안 좋은데, 그 중에서 더 나은 것이 어떤 거냐 이거예요. 눈이 먼 게 좋아요, 말 못 하는 게 좋아요?「말 못 하는 게 좋습니다.」(웃음) 알긴 다 아누만. 그거 어디 하나 바랄 것이 없어요.

발이 왜 생겨났어요? 땅 때문에 생겨났지요. 발이 없으면 땅을 디딜 수 있겠나? 세 발! 발이라는 것은 ‘출발’과도 ‘발’이에요. 걷지 않으면 죽는 거예요. 걷지 않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발, 발발, 발발이라고 그러지요? 발발이라는 것은 이래요. 발발이란 것은, 태어나고 태어나는 둘을 발발이라고 그래요. 그렇지요? 땡땡 하면 그저 발발!

자, 날아갈 때에 날개로만 날아가나? 발도 날기 위해서는 도와주고, 눈도 그렇고, 코도 날고, 귀도 날고, 다 올라가야지요. 전부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 걸을 때에는 거기에다 보조를 맞춰야 되고, 날 때는 나는 데, 보기 위해서는 보는 데 전부 맞춰야 돼요. 아이고, 향기로운 동산 같은 데 뭐라고 할까, 장배기(장다리) 꽃밭이 있으면 냄새를 맡기 위해서 가요. 냄새를 맡기 위해서 가는데, 어디 가든지 그 냄새가 안 나면 큰일나요.

듣는 데는 노래도 그 노래 곡조에 맞는, 몇 박자 몇 박자의 그 노래를 들어야 귀가 좋아하는데, 딸깍딸깍 걸려 버리면 다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순리가 그래요. 순리가 뭐냐? 머리가 있고, 몸뚱이가 있고, 발이 있는 게 순리예요. 새도 머리가 있고, 몸뚱이가 있고, 다리가 있어요. 개미도 머리가 있고, 몸뚱이가 있고, 다리가 있고, 눈 다 있지요? 코 다 있지요? 순리가 뭐냐? 여러분은 자체가 순리에 서 있어요. 순리가 안 되면 병이 나는 거예요. ‘아이고, 어디가 고장 났다.’ 하고 야단하는 거예요.

손가락이 왜 세 마디로 돼 있나? 네 마디로 됐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거 생각해 봤어요? 아, 네 마디가 되면 좋을 텐데, 네 마디가 되면 힘 받을 데가 없어요. 네 마디가 되면 이렇게 되는데 어떻게 되겠나? 네 마디가 되면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영(零)이에요, 영. 자기 손가락을 밀 것밖에 없어요. 여기 이리로 닿아야 되는데 이게 밀면 어떻게 되겠나? 한번 해 보라구요. 이걸 밀어제끼니까 이것도 이래요. ‘야, 잘 됐다!’ 이놈의 손 딱 해 놓고 말이에요, 이놈이 삐딱하게 돼 가지고 이래 놓고….

아기가 복중에서는 어떤 상태로 자랄까

아기가 복중에서는 어떻게 있겠나? (손을 쥐어 보이시면서) 이렇게 하고 있겠나? 손톱이 복중에서는 길어지겠나, 안 길어지겠나? 열 달 동안 손톱을 자르나, 안 자르나?「자릅니다.」누가 잘라? 배 안에서? (웃음) 배 안에서 자르겠나, 안 자르겠나?「안 자릅니다.」

콧수염은 자르겠나, 안 자르겠나?「안 자릅니다.」눈썹을 자르겠나, 안 자르겠나?「안 자릅니다.」잘랐더라면 그 물이 어떻게 되겠나? 콧수염, 별의별 모든 것까지 다 잘라 가지고 수염까지 그랬다면 그 소금물이 맑은 물이겠나, 잡탕 물이겠나?「잡탕 물 됩니다.」내가 태어날 때까지는 모든 것이 다 그냥 그대로…. 그거 처리 못 해요.

열 달 동안에 오줌을 싸겠지요? 매일같이 여러분 오줌을 싸잖아요? 먹으니까. 오줌 싸고 똥 싸겠나? 아, 왜 웃어? 그거 어떻게 처리해요? 매일 아기가 젖 먹는 것을 보면 많이 먹지요? 그거 크는 걸 보게 되면, 똥도 안 싸고 전부 안 쓰니까 크나 안 크나 그런 의심을 했어요. ‘똥이 살이 되고 오줌이 살이 됐나? 똥을 어떻게 처리하고, 오줌을 어떻게 처리하겠노?’ 했어요.

그거 처리 안 한다면, 거기에 맞게끔 깨끗이 해 주려고 하지, 똥물을 먹어야 되고, 오줌을 먹어야 될 텐데 말이에요, 이 몸뚱이도 똥물, 오줌물 통의 세포도 숨쉬는데 말이에요, 다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다 자기 자체에 살아서 이 땅 위에 태어나 사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 기준을, 깨끗한 기준을 전부 처리하게끔 돼 있다는 거예요, 신진대사와 같이.

오줌을 눌 때 누어서는 안 될 수 있는 처리, 똥 누어서는, 똥을 누더라도 처리 안 될 수 있는 처리가 뭐냐? 그래, 진짜 아기들이 똥 누겠나, 안 누겠나? 여기에 의사 한 사람 누구 있나? 의사들은 잘 알 것 아니에요? 공부한 것이니. 그거 생각하면 어떻게 열 달 가까운 기간을 어머니 뱃속에서 똥도 누고, 오줌도 누고, 숨도 쉬고 하느냐 이거예요.

어디로 숨쉬나? 배꼽, 뭐 배꼽 줄로, 먹는 것도 배꼽 줄로, 공기도 배꼽 줄로 다 하잖아요? 아기가 가져야 할, 아기가 할 것을 어머니가 대신해 주나, 별도로 하나? 별개의 사람이니 별도로 해야 할 텐데 그게 다 맞게 돼 있어요. 그게 전부 다 어떻게 돼 가지고 지장이 없게끔, 좋을 수 있게끔 커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뱃속에서 어떻게 살았는가를 다 잊어버렸지요? 뱃속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잊어버렸나, 안 잊어버렸나?「잊어버렸습니다.」그래, 그 말은 뭐냐? 영계에 가면 지상세계를 전부 다 잊어버리겠나, 안 잊어버리겠나? 다른 세계인 동시에 지상세계보다 더 좋으니까 돌아서 가지고 컴컴한 데로 갈 수 없어요.

아이고, 어머니 자궁이 얼마나 얼마나 답답해요? 이제는 다 커 가지고 다시 들어가 가지고 한 달쯤 살다 나온다면 어떻게 하겠나? 죽는 게 낫지. 얼마나 답답하겠나? 그거 마찬가지예요.

요 지구성 안에서, 대우주를 중심삼고 지구성 안에서 일생을 그 동네에 왔다갔다해요. 지금 선생님도 밤에 아이고, 서울서 여기 오려니 몇 시간? 다섯 시간 가까이 걸려 가지고 딱 열두 시 1분 전에 도착했어요. 아니, 열두 시 15분? 어제 몇 분인가?「열 한 시 59분에 도착하셨습니다.」그래, 1분 전엔가 딱 그랬어요. 야, 열두 시 됐으면 기분이 나빴을 텐데 그래도 1분 전이었어요.

천일국 5년부터 영계의 모든 축복가정들이 지상에 재림해

어제 27일이지? 27일, 여러분이 수련으로 바다에 나간 건 처음인데, 바다에 나갔던 보고를 한 10분 들었을 텐데, 거기에 배를 타고 나가 가지고…. 어제 바람이 불었나, 어제?「바람 안 불었습니다. 괜찮았습니다.」괜찮았어요. 괜찮더라도 멀미를 해 가지고 그저 뭘 먹지 못하고 잠자는 녀석이 참 많았을 거예요. ‘한 절반은 잘 것이다.’ 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나가지도 않은 녀석들이 절반은 자더라구요. (웃음)

그거 내가 가만 보면서 ‘너희들이 자니 나도 자야 되겠다.’ 이랬더니 나도 졸음이 오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기합을 주기 위해서는 빨리 깨야 되겠다. 졸아서는 안 되겠다.’ 해서 눈을 작대기로 버티고 지금 앉아 있는 거예요.

그 3만쌍, 36만쌍, 360만쌍, 야!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원산, 무슨 할머니? 영계 해원을 그 사람이 해 줬어요.「논산할머니요.」논산할머니! 논산할머니가 영계 처리해 가지고 낮은 영계에서 높은 영계가 벌어지는데, 누구 장모한테 우리 어머니가 실려 가지고 나에 대해서 인연이 없다 하더라도 논산할머니, 저 아래에 있을 수 있는 그 할머니가 영적인 처리를 해서 좋은 데 보내는데, 뭐 참부모라는 녀석이 자기 어머니가 영계의 어디에 가 있는지 염려하지 않고 저러고 있으니…. 가인세계를 구해 줘야 되게 돼 있지, 자기 어머니를 챙겨서 구해 주게 안 돼 있어요.

그렇게 원망했지만 자기 아들이 같은 자리에 해방해 주면 같은 세계에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뜻을 다 이루고 참고 때를 맞춰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내가 36만쌍 축복해 줄 때 어머니 아버지, 형님들, 누나들 전부 다 축복해 줬어요. 그 때가 그래요, 두 번째.

이번에도 두 번째, 천일국 두 번째 5년에서부터 영계의 모든 축복받은 사람들이 땅에 와 가지고 여러분과 같이…. 쌍둥이예요. 가정 쌍둥이와 마찬가지예요. 태어날 때는 다 달라지지요? 아담 해와가 태어날 때는 쌍둥이와 같이 자랐어요. 먼저 난 것이 몇 분 먼저 태어났나? 선둥이 후둥이라는 것이 뭐 한 시간…. 뭐 선둥이는 30분 먼저 태어나잖아요? 후둥이, 30분 먼저 나오면 형님이 되고 나중에 나오면 동생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래요.

여기에서 가정적 쌍둥이, 종족적 쌍둥이가 있는데 영계의 쌍둥이 1천 쌍의 피가 다른 것을 접붙여 가지고 열매를 맺었어요. 열매맺었지만, 여러분은 접붙인, 2세들은 접붙인 열매들이에요. 그래, 그냥 그대로 천국 간다고 그러지? 그렇지만 타락한 녀석들은 못 가요. 또 걸려 버린다구요. 그것은 원래 전부 다 골로 보내야 돼요. 영계는 체가 없게끔, 가정 자체가 영인체가 있으면 얼마나 혼란이 벌어지겠나? 지금까지 때가 안 됐기 때문에 보류하고 있는 거예요, 보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1960년에 결혼식 했다고 해서 하늘나라 위에 혼인식을 못 했다구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천일국을 찾아 가지고 혼인신고 해야 돼요. 또 그다음에는 나라의 야당 여당, 형제가 싸우니 중심자리에 서 가지고 그럴 때에 가정당이 생겨야 되는 거예요. 가정당이 될 때까지는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천일국을 가졌으니 출생신고 혼인신고를 할 수 있어

그래, 가정당 중앙위원들의 대회를 할 때가 며칠인가?「3월 15일입니다.」3월 10일! 15일은 또 뭐야? 그거 (창당이) 몇 년도야?「2003년도입니다.」3년 되니 재작년이구만. 3월 10일에 비로소 그때 얘기한 것이, 혼인신고하고 출생신고에 대해서예요.

‘아이고, 가정당이 제일 좋은 것, 문 총재 남북한 정치가 통일되고, 세계가 평화의 세계가 되고, 하늘땅이 어떻게 되고, 그런 좋을 수 있는 얘기할 줄 알았더니 뭐야?’ 얘기가 뭐냐 하면 혼인신고하고 출생신고에 대해 얘기했다구요. 그거 얼마나 엄청난 놀음인 줄 알아요?

당의 소망이요, 나라의 소망이요, 하늘땅이 갈라진 모든 것이 하나돼 가지고 정착시킬 수 있는 이런 참부모가 혼인신고를 하는데, 여러분은 부모님이 결혼식 하는 것도 봤다구요. 안 그래요? 그게 뭐라고? 뭐예요? 천일국 개문 축복식, 그다음에 뭐? 천주천지부모 축복가정왕 즉위식! 출발이에요. 천일국을 개문했고, 거기에서 가정왕으로 축복했으니 혼인신고! 그것이 2월 7일 날인가, 6일 날인가?「6일입니다.」2월 6일 날 했으니 3월 가정당 대표의 중앙위원들에게 축하의 날에 그 창시자, 부모 되는 양반이 뭔 얘기를 하겠나? 야당 여당이 하나됐다고 하겠나?

가정당에서 교육해 가지고…. 교육은 뭐냐 하면, 야당 여당을 소화할 수 있게끔 여편네부터 교육하라고 했는데 안 했어요, 계속해야 될 텐데. 한 번 하고 말았지? 그렇지만 선생님은 원리 말씀을 따라서 선생님이 할 것은 다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3월 10일 날 혼인신고?「출생신고!」혼인신고를 하려면 나라가 있어야지. 나라가 있어요? 나라가 있어요, 없어요? 천일국 아니에요, 천일국?

천일국이 됐고 혼인신고를 부모가 했으니, 혼인신고를 하고 출생신고를 이미 참부모는 했으니 그 아들딸인 여러분은 혼인신고를 해야 돼요. 그 나라에 출생신고도 하고 혼인신고도 할 수 있지요? 그러니까 태어나 가지고 출생신고를 할 수 있고, 혼인신고도 가정을 가졌으니 천국 그냥 그대로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생?장성, 완성 단계는 이제 마지막 천일국 12년에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혼인신고, 혼인신고는 뭐 부모님이 했으니까 출생신고를 해야 되는 거예요. 출생신고가 뭐라고요? 축복이에요, 축복. 그러니까 여러분은 어디에서 태어났나? 사람은 어디에서 태어났다고요? 일본에서 태어났어요? 천일국에 태어났어요, 천일국.

부모가 천일국에서 출생신고 혼인신고를 했으니, 이제 거기에서 죽게 됐으니 여러분도 부모를 따라서 어디에서 태어났느냐? 천일국에서 태어났어요. 생일이 언제라고요? 천일국보다 앞섰어요, 떨어졌어요? 아, 생일이 말이에요.「앞섰습니다.」천일국보다 앞섰어?「떨어졌습니다.」떨어졌지.

그러면 혼인신고는? 혼인신고를 먼저 하나, 출생신고를 먼저 하나?「출생신고를 먼저 합니다.」출생신고를 먼저 해요. 부모님이 혼인신고 잘못해서 떨어졌지만, 여러분은 그 혼인신고권 내에서 출생신고를, 태어났으니까 혼인신고보다 떨어진 거예요. 태어났으니까 그 태어난 것이 부모님의 나라가 누구 나라? 여러분 나라, 일본 나라예요?「천일국!」미국 나라예요?「아닙니다.」중국 나라예요?「아닙니다.」아니에요. 영국, 세계 어떤 나라라 해도 그 나라가 아니에요.

천일국 부모, 참부모로 말미암아 태어났기 때문에, 참부모가 혼인신고를 하는데 뭐 출생신고는 언제예요? 1960년도예요. 태어나 가지고 혼인신고는, 결국은 가정적인 혼인신고는 몇 년? 천일국 3년 언제예요?「2월 6일입니다.」2월 6일이지만, 발표는 3월 10일이에요. 그게 혼인신고예요.

접붙여서 태어났으니 절대신앙?사랑?복종을 해야

여러분은 부모님이 혼인신고 하기 전에 태어났나, 후에 태어났나?「후에 태어났습니다.」나이들이 많잖아요? 작년보다도 나이 몇 살이에요? 스물 몇이니까 전부 다 접붙여서 태어났어요. 접붙여서 태어났으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돼요. 우리의 모든 것은 출생도 거기에서, 완성도, 나라도 거기에 있어야 돼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그렇게 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아들딸들이 접붙인 흔적, 일본 냄새를 피우고, 한국 냄새를 피우고, 독일 냄새를 피운 녀석들은 저나라에 깨끗한 제3자,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완전히 사랑해 가지고 축복한 자리에서 태어나 가지고 완전한 출생신고를 한 손자를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못 갔으니, 그때까지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를 철석같이 지키지 않고는 이 땅에서부터 천국 들어가기까지, 천국 문 앞에까지는 갈 수 있지만 천국 나라는 못 들어가 가지고 막힌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은 접붙였지요?「예.」접붙였나, 접 안 붙였나?「접붙였습니다.」여러분 아들딸들은?「접 안 붙였습니다.」접 안 붙였으니까 참부모의 나라가 여러분 아들딸의 나라요, 참부모가 자유세계의 해방적 기준이니 여러분보다 나을 수 있는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참부모만 믿게 되면 걸리지 않는다구요.

참부모 외에, 참부모 뜻 외에는 알지 않으니까 사탄세계에 여러분과 같이 접붙여 가지고 가지의 순이 나오는 것보다도 뱃속에서부터 거기에 젖어 가지고 태어났으니까 천상, 참부모의 사랑을 받고 참부모가 출생신고를 하는데 다 같은 식구로 취급하니, 참부모는 여러분과 달리 접붙인 그러한 권내의 제재를 받지 않고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새로운 법을 따라 가지고….

여러분은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일본 사람이 아니에요. 한국에 살아도 한국 사람이 아니에요. 미국에서 태어나도 미국 사람이 아니에요. 천일국 사람이에요. 그러지 않고는 이 지상에서 진짜 천국에 못 들어가요. 선생님이 가게 된다면 영계에 가다가 문턱을 넘어 못 가고 가 기다리겠나, 여기서부터 저 보좌 앞에, 성인 현철, 흥진 군, 뭐 아들딸이 있는 꼭대기에 가겠나, ‘야, 문 열어라!’ 그러겠나? ‘내가 가니, 하나님이여, 도와주소. 문 열어 주소. 어머니여, 문 열어 주소. 아들딸이여, 문 열어 줘.’ 그러겠나, 그냥 그대로 들락날락 하겠나?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여러분 아들딸은 하나님이 조카 사랑하듯이…. 우리 신준이를 사랑하잖아요? 여기 왔나, 안 왔나?「안 왔습니다.」그 사랑을 내가 배우고 있어요. 제일 처음에 사랑한 것이 남자냐, 여자냐? 아들딸을 낳을 때는 여자가 먼저 낳았어요. 이번에는 손자인데, 아기로 말하면 네 번째로 낳은 손자예요. 형진이에요, 형진이. 모든 것이 형통한다 하는 형진이에요.

하늘나라의 정책은 영원한 정책

흥진이, 그다음에는 국진이, 다 이렇지만 형통할 때 형진이 그것은 뭐야? 형통할 때의 형(亨)은 어떻게 돼 있나? 하늘하고, 하나님하고 세계하고 입하고 아들이 돼요. 아들은 이거 건너겠나, 안 건너겠나?「안 건넙니다.」선생님은 언제 건넜겠나, 안 건넜겠나?「안 건너셨습니다.」안 건넜어요. 아들 그대로예요. 하나님이 나라의 이것, 하나님을 중심삼은 세계의 입을 가진 아들이다!

그래서 지금 현진이도 미국에 대한 경제권을 이제부터 전부 다…. 하버드의 엠 비 에이(MBA)를 나왔어요. 경제학, 모든 경영에서는 세계적이에요. 그래, 졸업하자마자 취직하는데 연봉 13억, 1년에 13만 달러를 주겠다는 거예요. 공부도 잘했기 때문에 서로가 빼앗아 가려고 하는 것을 내가 못 가게 했어요. 그것만 가지고 안 돼요. 신학대학을 나오라는 거예요.

국진이도 그래요. 국진이도 대학을 나오고 엠 비 에이(MBA) 경영문제, 외적 세계의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경제문제도 모르면 안 돼요. 경영관리를 모르면 안 돼요. 국진이도 가 가지고 엠 비 에이(MBA), 관리 경영에 대한 것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변호사까지 되겠다고 혼자 공부해요. 머리가 좋으니까 뭐 학교에 가서 공부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자기들이 다 하고 있다구요. 국진이도 이제 신학대학원 나와야 돼요. 유 티 에스(UTS)를 나오든가, 나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진이는 한국 나라에…. 여기 여러분이 지금까지 선생님을 직접 중심삼아 가지고 일을 배워 나왔어요. 여러분이 중심이 아니에요. 부모님이 전부 다 코치했어요. 이제는 배웠으니까 뭐냐 하면, 무엇을 배워야 되느냐 하면 신앙을 중심삼고 국진이, ―그거 국진이에요.― 경제문제에 대해서…. 요전에도 와서 얘기하잖아요? 나는 사장을 하는 데도 실패 안 하고 백발백중 사장의 길을 가겠다고 말이에요. 나보고도 그러더라구요.

통일교회 아버님이 지금까지 20년 전에 얘기한 것을 자기들이 그대로 했으면 우리가 돈으로 말하면 한국에서 일등 부자가 됐을 것인데, 자기들이 하자는 대로 안 하고 아버지가 하자는 대로 해 가지고 따라지가 돼서 외국 식구들이 빌어 가지고, 동정 받아 가지고 하니 그게 자랑이냐 그 말이에요.

이제 그러니까 아버지는 하늘땅의 영적 세계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꼭대기를 지금 넘어가는 때라구요. 그렇지요? 넘어가요. 이제 2월, 원래는 양력으로 해서 1월 3일 날 몽골리언 혈족들의 축복을 끝내려고 했거든. 몽골리언 혈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 해방되게 되면 그다음에 뭘 해야 되나? 완전한 경제체제를 중심삼고 나가야 돼요. 그러니까 국진이가 나라를…. 벌써 국진이 이 녀석은 ‘나라의 모든 경제문제나 정치문제는 내가 모르면 안 돼.’ 그래요. 앞으로 정치는 없어져요.

정치는 매해 하늘나라가 무슨 정책을 세우겠나? 영원한 정책이에요. 가정이상, 세계 인류를 누구를 갖다 놓더라도, 한 집안이 120명이 오더라도 한 집안같이 살 수 있는 가정제도이기 때문에 정책이 필요 없어요. 하나의 책임자가 아버지가 됐으면 열 아들이 있으면 열 아들을 먹여 살려야 되고, 뭐 30명의 아들딸들도 많은데, ―이제 그런 사람이 많다구요.― 30명도 같이 먹여 살려야 되고 시집 장가보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뜻을 이룰 때까지 여러분을 거지로 만들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지금까지 경제문제를 기반 닦으라고 다 도와주는 거예요. 아, 여기도 지금 그렇잖아요? 경제특구만 하더라도 황선조에게 선생님이 돈을 도와줘야 이 특구가 자리잡지. 이것이 자리잡고 내가 미국에 있다가 미국도 자리잡아 가지고 움직이던 그 모든 것이 한국으로 왔으니, 한국에서 3년 내에 완전히 기틀을 마련하고 나라 위에 올라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가정의 3대권을 넘어서야

이제 영계 육계가 하나돼 가지고 형제가 부모님의 진짜 피 살을 받아 가지고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세상의 더럽힌, 1대, 2대, 3대만 되게 된다면, 1대는 영계이고, 2대는 실체시대, 부모시대고, 3대는 미래시대인데, 2대가 자기이고 3대는 뭐냐? 영계의 사실과 부모의 사실, 두 조상의 전통을 결실한 것이 3대, 손자예요.

그래, 하나님이 왜 손자를 사랑 못 했느냐? 아담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이 못 됐기 때문에 가정으로 말하면 3대권을 넘어서야 돼요. 무형의 하나님이 무형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서 같이 사랑했고 거기에서 실체를 낳았으니, 그렇기 때문에 실체를 중심삼고 축복,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아들딸을 그래야 아담 해와가 완전히 사랑의 축복을 해 줬다 해야 돼요.

그다음에는 아담 해와의 아들딸까지 하나님과 할아버지, 하나님과 아담이, 할아버지와 자기 아담 대신 아버지가, 두 세계의 조상이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아담을 완전히 사랑하고, 3대를 완전히 축복해서 결혼식만 했으면 손자까지 하나님은 사랑을 다 할 것인데, 손자를 보지도 못하고 아담 해와를 축복해 주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고 다 잃어버려서 사랑 못 한 거예요.

그래, 하나님 혼자 있지, 나라는 말도 할 수 없어요. 나라는 말은 상대가 있어야 말할 수 있지요? 나, 하나님은 나라는 말도 못 하는 거예요. 나라는 것이 있으려면…. 상대가 있어 가지고야 나라는 말을 할 수 있어요. 그 상대가 있다는 것은 무슨 상대냐? 밥 먹는 상대가 아니에요. 제일 귀한 뿌레기 상대, 사랑의 상대예요. 사랑은 혼자 할 수 없는 거라구요.

할아버지, 아담, 아담의 아들은 소생?장성?완성의 열매

그래, 하나님은 사랑의 상대를 중심삼고 나와 너와의 관계를 살리지 못했으니 아담과 하나님 사이, 나와 아담 사이, 나와 너와 관계가 설정 안 됐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손자까지 아담과 할아버지, 아담과 사랑으로 연결돼 있지만, 아담이 사랑하는 것도 할아버지도 사랑하니 하나님이 아담도 사랑하고 아담의 아들딸을 축복 다 해 주니 완전히 사랑했다 하기 때문에 하나님도 오케이요, 아담도 오케이예요.

그러니까 4대 만에 아담도 같이 사랑하고, 하나님도 같이 사랑하고, 아담의 아들도 같이 사랑하는 것이 세 조상의 열매가 됐기 때문에 그걸 그냥 갖다 붙이면 소생?장성?완성, 천국 그냥 그대로 가는 거라구요. 이의가 없어요.

황선조! 지금 내 얘기를 다 들었나? 설명 한번 하라면 하겠어? 여러분 다 들었지요?「예.」하나님도 아담, 1대, 2대를 사랑했고, 또 그다음에는 아담도 1대, 그다음에는 2대, 아담 해와의 손자까지 다 사랑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아버지나 아담이나 아담 해와의 아들이나 사랑할 수 있는 열매를 가지니, 그건 소생?장성?완성의 열매이니 지상에서부터 천국, 천국과 지상이 경계선이 없이 하나다! 이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볼 때, 1대 2대인데, 여러분 아들딸들을 자기 손자와 같이 사랑하는 것을 이제부터 배워야 되겠다 하고 있어요. 우리 신준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배우고 있어요. ‘그래, 어머니의 사랑이 어떨 것이냐?’ 내가 생각할 때 그걸 잘 못 느꼈는데, 손자를 대할 때 어머니가 자기 복중에서 낳아 가지고 기를 때에, 낳자마자 ‘응아!’ 하게 되면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때가 가까워 오니 신준이, 사랑의 손자를 틀림없이 어머니와 더불어 1대, 2대 사랑하는 아들 이상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비로소 생겨나니, 그 신준이 어머니 아버지도 과거에 자기들을 사랑하지 못한 부모가 자기 아들딸을 자기들보다도 더 사랑하게 될 때 거기에서 다 풀리는 거예요. 한이 없어져요.

그래서 가정이 처음부터 역사적인 과정을 거쳐왔지만, 소생시대?장성?완성시대에 하나의 씨를, 같은 씨를 거두게 되니 거기에는 할아버지의 사랑,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자기 부부의 사랑이 다 들어갔으니 그건 천국 직행할 수 있는 열매가 되니, 그런 열매와 같은 후손들이 쭈욱 태어나니 천국은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아멘!「아멘!」그래, 깨끗한 거라구요. 그래, 3단계가 되면 메시아가 돼요. 삼대상 관계에서 4대 심정권이 나오는 거예요.

축복 중심가정의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는 시대

자, 끝내자! 얼마나 남았나?「3천6백만쌍입니다.」그거 끝내자구요. 여러분이 뭐 430쌍 못 하는 것은 하지를 않아서 그래요. 통일교회 모범적 가정이 돼 가지고 말이에요, 세계의 천일국 백성이 틀림없이 되면 하늘땅의 백성이 틀림없지. 참부모가 이제 천국 하나님의 보좌에 가 가지고 매일같이 보고할 수 있어요, 보고.

여러분도 보고 기도하지요?「예.」이제 여러분도 ‘축복가정 완성한 아무개’ 그래야 된다구요. 요즘에 황선조 기도할 때 뭐라고 그러나?「축복 중심가정 황선조의 이름으로 보고합니다.」중심이에요. 다 중심이에요. ‘축복 중심가정 황선조, 중심 완성한 아들 황선조의 이름으로 보고합니다.’ 그래야 된다구요.

축복 중심가정은 다 완성했나? 완성 안 했지요? 이제 뭐라고? ‘축복받은 가정 완성, 축복가정 완성한 아무개의 이름으로 보고합니다.’ 그래야 된다구요. 아담의 아들딸들도 축복받은 아들딸을 데려와 가지고 이제 일하고 전부 다 먹여 살려야 되니, ‘그걸 상속 받아 가지고 아들딸도 먹여 주는 축복가정이 됐으니 전부 다 보고할 수 있습니다.’ 맞는 거예요.

여러분은 뭐라고 기도하나? 여러분도 축복가정이에요? 그래, ‘축복가정 아무개의 아들 완성한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렇게 돼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이제 나라가 서게 될 때는 그 자리를 넘어가요. 이제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그다음에는 초천지인부모라고 하더니 ‘초’ 자를 빼고 ‘천지인부모’라고 해요, 3대 완성했으니.

뿌레기니 줄기니 설명할 필요 없어요. 열매만 거두면 되는 것이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천지인이라는 것은 실체, 몸뚱이를 가진 부모가 됐으니 새끼들을 기를 수 있는 거예요. 몸뚱이, 여자나 남자가 실체가 없어 가지고는 새끼를 칠 수 없어요. 아들딸을 낳을 수 없어요.

그래, 실체의 문을 통과한 가정이 안 됐기 때문에 지상?천상천국이 하나되지 않았어요. 이제는 가정이 지상?천상천국을, 그 실체권을 통해 나왔기 때문에 하늘이나 땅이나 어디나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이런 것도 다 훈독회를 통해서, 오늘 아침에도 내가 새로운 말을 많이 해 줬다! 그래, 선생님을 절대 믿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나? 구멍이 뻥 뚫어지지.

바다와 땅의 주인이 되고, 기계공업에서 세계 제일 자리에 왔다

여러분, 이제 오늘 아침에 뭘 얘기했나? 여러분의 언니가 결혼한 후 여기 와서 고생했으니, 여러분도 언니와 같이, 동생이 돼 있으니 동생도 사공 길로 가야 돼요. 사공 길을 가 가지고 바다에서 낚시를 해야 돼요. 낚시를 해야 되는 거예요. 낚시를 하려면 사공이 돼야 되고, 바다의 전문가가 돼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 여기는 말이에요, 배도 있고 낚시할 수 있는…. 요전에 좋은 낚싯대 다 나눠 줬지요, 책임자들?「예.」미국에서 여기로 부쳐 오라는 것 부쳐 왔나?「지난번 것 다 왔습니다.」왔어? 나머지 다 나눠 주나, 네 개씩만 나눠 주나?「그때 다 나눠 줬지요? 다 받았습니다.」

그러니 낚싯대도 부모님이 다 물려주는 거예요, 배도 물려주고. 여기 이 집도 물려주고, 수련소도 물려주고, 도시도 물려주고, 그다음에 나라도, 경제특구를 중심삼고 나라도 줬으니 물려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해방된 나라의 주인 위에 당장이라도 설 수 있기 때문에 천일국이, 나라가 제재할 수 있는 사탄세계의 제재권을 넘어서서 그 위에 서 가지고 모든 면에 표준, 모델이 돼 가지고 ‘본을 받아서 살라! 대통령으로부터 장관들도 우리의 본을 받아야 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느니라!

메가네(めがね; 안경)! 눈이 다르지? 메가네! (웃음) 이 남자 메가네 말고 여자 메가네를 부른 거야. 어디를 보고 얘기하나, 자기 얘기인데? 이제는 뭐 알 것 다 가르쳐 줬어요.

경제특구를 여기 해 가지고 이제 논을 4백만 평이나 되는 것을, 전부 다 하면 1천만 평이 넘겠더라! 아, 물까지 들어오면 1천만 평 넘을 것 아니야?「예.」아, 거기 밭뙈기가 얼마만큼 사람을 찾는지 모르는데, 1천2백만 평이면 내가 모범농장을 한번 세계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6대주에 전부 다 배….

배, 바다의 주인이 되고, 그다음에는 땅, 농사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주인이 되고, 그다음에는 공업계에 있어서, 기계 만드는 데 세계 제일이요, 그다음에 헬리콥터, 비행기 만드는 데 세계 제일이요…. 지금 미국의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공장은 미국과학기술협회예요. 인공위성의 비밀이니 모든 군사적인 비밀이 꽉 차 있는 총본부예요. 거기는 조그마한 이 부품 하나도 누가 가져갔다가는 그 사인만, 책임자 사인만 없어도 스파이로 불려요. 무서운 곳이에요.

시코르스키 헬기 공장과 연결된 배후의 사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나는 호크니 뭣이니 하는 나는 것 전부가 회사의 제작 기종이라구요. 거기에 비밀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사진 못 찍게 돼 있어요. 아무나 들어갔다 나왔다 못 하게 돼 있어요. 지금 우리에 대해서는 특권이에요. 자기의 비행기 만드는 어떤 것이든지 인공위성과 관련된, 공중세계에 올라가서 입는 옷으로부터 모든 장비, 모든 전부가 이 회사와 관련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공장을 만들면, 한국 공장이 아니에요. 미국 공장으로 오는 거예요. 이러니 여기에 군사 비밀이 많은데, 아무나 취직 못 한다구요. 옛날에 빨갱이든가 무엇을 했으면 내가 보증하기 전에는 쓰지를 못해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도 그래요. 공산당원들,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 요원도 내가 데려온다고 사인해서 데려오는 사람들은 조사 안 하고 다 해방해 놓았어요. 자기들보다도 더 철저하니까.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몇 명 교육!’ 하게 되면 케이 지 비(KGB) 책임자도 도장 꽝꽝, 그다음에 시 아이 에이(CIA) 책임자도 도장 꽝꽝 해서 소련도 마음대로 왔다갔다하고, 미국도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수련 받는 기간에는 다 허가를 받았으니까.

천일국 백성이 되게 되면 소련도 문제가 아니요, 미국도 문제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박상권이 가는 것처럼 이제 나도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어요. 뭐 매번 주겠다고 오라고 하더니 가게 되면 그들을 믿을 수 없어요. 나는 믿었지만, 믿지 않고 별의별 반대도 하고 다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공산당 세계가 그런 거라구요.

그래, 두 세계에 통할 수 있는 내용을…. 미국에 가서 살더라도, 이제 미국에 내가 가더라도, 나보고 ‘지금 제발 미국 떠나지 마십시오.’ 하고 떠나지 말기를 바라요. 영주권은 달라면 재까닥 줄 거라구요. 조사고 뭣이고. 그래요.

또 이북까지 그래요. 이북에 와서 살라고 그러잖아요? 이북도 별장 자기들이 좋은 곳 줄 테니까 와서 살라고 하는 거예요. 가서 살면 북한 사람이라고 해요. 또 여기 남한에 오게 되면? 남한의 집에 오면? 남한 사람이고. 두 세계 이상의 나라가 천일국이니, 천일국 백성은 국경의 제한을 받지 않고, 나라권 내의 경계선의 제한을 받지 않고, 가정들, 식구와 마찬가지로 경계선, 담을 넘어가서 어느 집에나 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무엇이든 경험하고 할 줄 알아야 세계 어디서든 생활에 지장 없어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식구들은 그래요. 어디 외국에서 온 사람이 자기가 여기를 배치 받아 가지고 왔으면, 자기가 배치 받아서 혹은 한 달 동안 밥과 여행…. 여기 우리나라와 저기 자기 나라에서 과장이면 과장급, 계장이면 계장급 열 명을 서로 교체하기 위해 그렇게 했다 할 때는 말이에요, 과장급 집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그 나라에 가서도 열 집은 같은 급의 집에는 형제와 같이 그 집에 가서 도와주면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무엇이든지 할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무실에 가면 사무실 경리할 줄도 알고, 뭐 경영할 수 있는 책임자도 할 수 있는 이런 경험이 있어야 어디 가든지 같은 생활을 하더라도 지장이 없지, 치다꺼리해 주든가 신세를 받든가 하면 지장이 얼마나 많아요?

같은 급, 급들은 형제는 같이 먹고 사는 식구예요. 식구는 어머니 아버지가 같고, 그다음에는? 핏줄이 같아 가지고 밥도 같이 먹고, 자는 것도 같이 자고, 일도 같이 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모든 제도가 문교부면 문교부의 그 계통이 무슨 국이 있고 과가 있고 계가 있으면 조직이 똑같아요. 아프리카의 문교부의 계장과 한국 교육부의 계장급은 모든 사무는 오자마자 타이프나 뭣이나 같이 칠 수 있는 환경이 돼 있기 때문에 지장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급을 따라서 형제들 관계에서 세계를 일주일씩 다닌다면, 일년에 52주면 말이에요, 52개 나라까지도 가서 일하는데 지장 없어요. 알겠나? 도착하면 거기에도 컴퓨터가 있고, 먹고사는 자기 집과 같이 제도가 같아요. 별반 차이가 없다는 거예요. 10퍼센트, 12퍼센트, 10수 10진법과 12진법 같은 한두 가지가 다를 뿐이지, 열 가지는 기본적으로 같기 때문에 사는 데는 차이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과장 하게 되면 과장 그것은 전세계가 형제, 과장급은 마찬가지이므로 월급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차이 없이, 자기 생활에 온 열 사람이면 열 사람,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만 떼어 주고 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기서 열 식구가 거기에 가서 스무 식구들을 대했으면 말이에요, 스무 사람 비용을 사는 거기에 배당해서 같이 지불해 가지고 살면, 세계 어디든지 집 없이 여행하면서 아들딸도 살 수 있는 거라구요.

세계와 한 나라 제도, 가정이 연결된 체제가 되면 정책이 불필요

그래, 여러분이 지금 지고 다니는 니쿠사쿠(륙색; rucksack) 있지요? 그걸 뭐라고 그러나?「색(sack)입니다.」멜빵?「배낭입니다.」배낭! 그 배낭이 니쿠사쿠지. 니쿠사쿠에 자기 살림살이, 또 여자들은 핸드백에 살림살이, 좀 더 큰 거기에는 남편들도 가방을 들고 다니지요? 가방에 살림살이, 큰 니쿠사쿠 하나에 어머니 살림살이, 아버지 살림살이, 아들딸 살림살이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하고 책들, 뭐 고등학생 아이면 고등학교 책 한 권, 소학교면 소학교 배우고 있는 책 한 권, 다 넣는 거예요. 다 같은 거예요.

그걸 집어넣고 다니면 말이에요, 니쿠사쿠를 지고 다니게 된다면, 요즘에는 시 디(CD) 형태가 돼 있기 때문에 간단하니까 그것만 하나 넣고 다니게 된다면, 자기 학교 공부한 것을 전부 다 시 디(CD)를 통해 두 시간 몇몇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만 졸졸졸 외워서 시험 치면 낙제 안 해요. 학교에 갈 필요 없다구요.

그래, 국경선 없이 자기가 원하는 것은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는 거예요. 이거 보라구요. 유치원 1년, 그다음에는 소학교 몇 년? 6년, 그다음에는 중고등학교 6년. 그래, 13년이지요? 중고등학교 때도 성숙하는 거예요. 그래, 대학교는 몇 년이에요? 4년. 17년이지? 17년이지? 대학원 하면 20년이지요? 20년 공부해야 돼요. 소생?장성급 세상의 모든 것을 알아 가지고 대학교를 나와야 그 나라가 어떻고, 그 나라의 제도가 어떻다는 것을 다 알고, 그다음에 거기에 석사, 박사 코스를 마치면 지도자 감이에요, 지도자.

박사는 장관급이라고 하게 되면 말이에요, 석사는 뭐라고 할까, 차관급이에요. 그래, 국장급은 평균이에요. 차관급까지는 수직으로 통하지만 국장급은 인사 조치로 얼마든지 같은 레벨의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제도가 되는 거예요, 한집 살림살이.

한 나라가, 한 세계 국가가 한 나라의 제도와 한 가정과 연결될 수 있는 체제가 돼 있으니 정책이 필요 없어요. 그 가정에서, 그 나라에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만 되면 정책이 필요 없는 거예요. 정책은 자기 문교부면 문교부 장관에 들어가 가지고 그 세계에 있어서 모든 법을 다 알고 있으니 그 법에 걸리지 않게 살면, 살림살이도 같은 세계 어디든지 가서 살고 같은 대우를 해 주니 차별이 없기 때문에 불평할 수 없다는 거지. 그런 세상이 되는 거예요.

자! 어디서 왔어?「천일국에서 왔습니다.」어디서 왔느냐 하면, 너 어디 사람이냐 하면?「천일국 사람입니다」그런 생각이 앞서지 않잖아요? 생각을 해도 아이고 일본 사람인데, 아시아의 조그만 동북아시아의 섬나라 일본인데 생각하고, 그전에는 그렇지 그렇지 하다가 천일국이라고 해요. 그렇지 그렇지는 필요 없어요. 그렇지? 그릇을 치면 깨져요. 아무렇게나는 나케무아, 안 통한다는 거예요. 아무렇게나는 안 통한다구요.

정책이 없어진다구요. 응?「예.」이상헌 씨가 지금 여러 나라가 정책 싸움을 하고 영국의 정치가 나으냐, 미국의 정책이 나으냐, 군사 정책이니 무슨 정책이니 해 가지고 전부 나라의 싸움, 경쟁할 수 있는 권을 중심삼고 정책을 세우는 거예요.

주변 환경이 연결되는 여러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비할 수 있는 정치가 아니에요. 하늘땅이 하나됐으니, 여러 나라가 한 나라니 대비할 수 있는 준비는 필요 없어요. 군사정책, 무슨 경제정책, 정치정책, 그다음에는 농업정책, 그거 다 필요 없어요. 다 같아요.

통일교회 청년들은 삼십 전까지 하고 싶은 것 다 하라

그래, 통일교회 청년들은 오래돼도 30까지 자기 하고픈 대로 다 해라 이거예요. 배 타고프면 뱃사공을 해야 되고, 농촌에 가면 농촌 일도 해야 되고, 30세까지는 뭐 얼마든지, 열 가지는 해야 하는 것인데. 세 살 때부터 좋아하는 것은,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 좋아하는 것은 다 같잖아요? 그럼 오모차 더 큰 형, 오모차 더 큰 형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이고, 소년시대 오모차, 청년시대는 더 큰 형의 오모차, 그다음에는 더 큰 형, 그다음에는 장년시대, 노년시대 오모차, 그다음에는 더 큰 형, 영계까지 연결되니까 그 길도 자기가 살던 체제권 내에 따라가기 때문에 왔다갔다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디든지 자기들이 삼십까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을 다 개체적으로 해 놓아야 어디 가서든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컴퓨터를 칠 줄 모르면 곤란하지요? 선생님에게 이제 컴퓨터만 갖다 주면 얼마나 뒤떨어지겠나? 여러분은 말을 들음과 더불어 손으로 쳐 가지고 하니 글씨도 쓸 필요 없지요? 듣기만 하면 들은 것이 손으로 다 그려 놓으니만큼 말이에요, 컴퓨터에 집어 놓으면 말이에요, 뭐 10년을 쳐 넣더라도 내 손이 절대 투입, 절대 희생, 절대 자기 자체를 무시해 가지고 무엇이든 쳐 넣는 것은 다 들어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다 들어가 있지요?

10년 쳐 넣은 것도 자기 창고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내가 창고, 옛날 것을 노트에 기록한 것과 마찬가지니 아무개 딱 해 가지고 딱딱딱딱 치면 그것이 똑똑똑똑 나오게 돼 있지요?「예.」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뭐 서재도 필요 없어요. 그걸 뭐라고 하나? 컴퓨터 하나 들고 다니는 것!「노트북입니다.」그거 노트북은 맞는 말이에요. 노트북, 그게 기억 창고지.

얼마나 편리해요? 그거 하나 가지고 있으면 어느 나라 가든지 말이에요, 여기에 들어가 있는 것이 영어라 하게 되면 영어 나라에서도 빼 쓰고, 소련이면 소련의 크렘린 궁전 도서관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세계가 누르면 나오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뭐 학교 다닐 필요가 뭐 있어요? 앉아서 두드리면 되는데. 두드린다고 그러나? 그걸 뭐라고 하나?「친다고 그럽니다.」친다고 하나?「예.」안 그래요? 걱정이 없어요. 여러분이 뭐 선생님의 설교집이 5백 권이라 해도 걱정할 것 없어요. 뭘 하나 중심삼고 거기에 맞는 것을 똑똑똑똑 두드리면 얼마든지 쭈루룩 다 나오는 거예요.

그 신문기사 그걸 조사한다고 세월, 하루 이틀이 아니라 뭐 몇십년 걸려도 하기 힘든 거예요. 그러니 컴퓨터가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여러분은 그거 다 할 줄 알지요? 난 할 줄 모르는데. 나는 뭐 통일교회 사실은 뭐 물어볼 것도 없지. 선생님이 다 한 말이니까 말하면 아니까.

어디든지 쉬지 말고 돌아다녀라

그래, 여러분은 그래도 ≪천성경≫으로부터 선생님 말씀을 5백 권 이상 되는 것을…. 5백 권 이상 된다며, 금년에?「예.」내가 죽지 않고 자꾸 얘기하면 몇 권이나 되겠나? (웃음) 오늘도 여기에서 새로 나온 것을 가르쳐 준 말이 많이 나오게 될 때 그거 버릴 수 있어요? 여러분 후손들,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관계돼 있으니 그걸 깊은 것, 얕은 것 다 알아야지. 넓고 높고 깊은 것이 다 관계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33세까지는 뭐 일년에 한 번씩 나라를 돌아다니고, 어디든지 쉬지 말고 돌아다니라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2세들이 뭐라고? 무슨 에프(F)?「에스 티 에프(STF)입니다.」에스 티 에프(STF) 이것들도 전부 다 손자들 아니에요? 할아버지를 모르겠으면 ‘아버지보다 더 귀한 분이 할아버지다!’ 알면 돼요. 여러분 아버지보다도 선생님이 나은가, 안 나은가?「낫습니다.」아버지 말은 절대복종하겠다 하면서 할아버지 말은 ‘뚱’ 하고 모른다 하는 멍뚱이가 되면 되겠나? 그러니까 여러분이 가는 데는 내가 가서 스위치가 있으면, 전기로 치면 뺄 수 있어야 되고, 버튼이 있으면 그것을 내가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앞으로 어떻게 너희 아버지가 잘 써먹나, 못 써먹나?’ 하고 내가 볼 때 틀렸으면 ‘야!’ 불러 가지고 ‘이 녀석 이리 갖다 써야 되겠어.’ 하고 말이에요…. 아버지 어머니도 자기 아들딸을 결혼시킬 능력이 없잖아요? 선생님한테 부탁하잖아요? 여러분 엄마 아빠들도 선생님께 부탁한 거 알아요?

여러분 엄마 아빠들은 여러분이 결혼하는 걸 선생님에게 ‘부탁합니다.’ 하는 걸 아느냐고 묻잖아요? 여러분은 엄마 아빠가 결혼해 주는 게 좋아요, 할아버지가 결혼해 주는 게 좋아요?「할아버지가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아버지가 해 주는데 할아버지가 해 주는 것이 좋다니까 거기에는 뭐 잡동사니가 섞였으니 할아버지가 좋다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아버지를 따라가는 것보다도 할아버지를 따라가는 게 낫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 아버지가 ‘이거 해라.’ 하는데 선생님 말이 ‘다른 것 해라.’ 하면 어디로 갈 거예요? 3대가,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형수까지도 ‘이것 해라!’ 하면 어디로 갈 거예요? 셋이 한꺼번에 다 일을 시켜서 세 일을 시켰다 하면, 그 셋 일할 수 있는 그 위에 할아버지가 ‘하라!’ 하는 것이 있으면 그 넷 중에 어떤 것을 따라갈 거예요?「할아버지가 시키는 것을 따라갑니다.」그다음에는?「아버지….」아버지보다도 손자가 앞서 있어요. 여러분 말을 들어야 돼요.

지금 여러분 할아버지가, 통일교회 오래된 여러분이 지금 선생님이 말한 것을 다 아나? 오늘도 선명하고자 할 때 선명을 함으로 말미암아, 선명 선생님이 선명함으로 말미암아 아이고, 사위기대 이상도 선명하게 됐다!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할아버지도 유치원이면 유치원 공부를 해야 되는 거예요. 유치원이 달라지지요? 유치원 교육이 다 비슷비슷하면 공부할 필요가 없지만, 세상 유치원과 통일교회 유치원은 근본적으로 달라요. 소학교도 근본적으로 달라요. 중고등학교도 근본적으로 달라요. 대학교, 대학원, 박사 코스도 근본적으로 달라요. 재료가 전혀 다르다는 거예요.

그 나라는 어떤 나라냐

그래, 그 나라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전체가 하나된 나라요, 전체가 떨어지지 않는 연관성을 가진 거예요. 어디 가든지 뭘 하게 되면, 미국에 가서 먹는 물을 못 먹게 하나? 미국 사람들이 말이에요. 제일 중요한 것이 물이에요. 물이 중요하고, 미국에 가면 미국의 영양소 먹는 것을 먹지 말라고 입을 봉해 버리나?

뭐 돈이니 무엇이니 해서 대가를 준다 하더라도 그건 자기 나라에 있는 것을 먹는 것을 소망하는 대신 지불해서 메워 놓는다! 그렇지 않으면 손해를 끼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 물을 먹고, 그다음에는 뭐예요? 밥을 먹고, 그다음에는? 햇빛을 먹고, 그다음에는?「공기!」공기를 먹고.

그거 경계선이 있어요?「없습니다.」그런데 왜 행동하는 것은 경계선이 있어요? 이걸 누가 만들어 놓았느냐 말이에요. 언행(言行), 말씀과 행동, 심사(心事), 마음대로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말과 행실이 같아야 되고, 마음과 일이 같아야 돼요. 말과 행동이 다르면 안 되는 것이요, 마음과 일이 다르면 가짜가 되는 거예요.

상대가 틀어지기 때문에 상대 없는 존재는 없어지는 것이다! 과부가 아들딸을 못 가졌으면 늘그막에, 죽은 다음에 누가 장사해 줘요? 묻힐 곳도 없거니와 갈 곳도 몰라요. 자기가 한 공(功)의 기반을 따라 가지고도 역사로 연결되는 거예요. 조상이 한 대로, 부모가 한 대로.

아이고, 일곱 시가 지났네! 얼마 남았나?「한 한 장 반쯤 남았습니다.」응?「한 장 반쯤 남았습니다.」그 장이?「3천6백만쌍입니다.」응, 3천6백만쌍? 빨리 해요.「예. 자, 자는 사람들이 많은데 앞에 사람 허리를 한번 콕 꼬집어 주세요. 꼭 꼬집어요. (김효율)」(웃음)

나케무아의 이론

졸 때는 머리를 숙이는데 ‘천장을 바라봐라!’ 하면 돼요. 꼿꼿하지 말고.「한번 따라서 하세요. 나케무아!」「나케무아!」아무케나 안 된다구요. (웃음) 아무케나 안 통해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선생님이 어디 가나 안 될 일이 있잖아요? 나케무아! 아무케나 안 된다, 원리원칙으로 해야지. 미인이 나한테 와서 키스를 하려 해도 ‘퉤! 기다려!’ 나케무아, 아무케나 안 된다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환영해야 되는 것이다! 그래, 공식이 그래요.

나를 캐서, 나를 무시해요, 나케무아. 자기를 세워 가지고 자기를 안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무시해 버려라 이거예요. 그 말이 그렇지. 야! 요런 말이 있었구만! 그것만 생각하게 되면 다른 생각을 하다가도 싹 원리원칙으로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나케무아, 한번 더 해 봐요.「한번 더! 나케무아!」「나케무아!」나를 캐 가지고 내 자신을 무시해 버린다!

그래, 적당히 안 돼요. 적당히 해서는 안 된다는 말 아니에요? 절대적이다 그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저놈의 간나가 와도 나는 나케무아, 부자가 와도 나케무아! 그게 방어선이에요, 딱. 한마디로!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나케무아, 해 봐요.「나케무아!」하하, 그거 참! (웃음) 내가 죽어야 되겠네. 그것밖에 없어요. 자! (‘11)360만 가정 ②3600만 가정’까지 훈독)

간단히 기도!「예.」간단히 기도해요. (김효율 보좌관 기도)

노래를 하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어

자! 윤태근!「예.」노래 하나 하고! 나는 손님이에요, 여기는 주인이고. (웃음) 손님 대접이에요. (윤태근 원장 노래)

제주도에 가면 최진호가 있는데, 어디 갔어? 최진호!「지금 오고 있습니다.」어디 갔는데?「제주도에 갔습니다.」응?「제주도 넘어갔다가 오늘 옵니다.」자기만 제주도 왔다갔다하고…. 그 제주도 집을 팔아 버려야 되겠다! (웃음) 여기 다 있으면 인사 조치를 하려고 했는데.

그다음에 또 누구야? 이노우에!「예.」책임자들, 여러분은 여기 책임자들을 노래시킬 수 없잖아요? 노래를 해야 사람의 성격도 다 알아요. 노래가 웃을 게 아니에요. 노래를 들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구요. 노래해요.「‘어부의 노래’ 하겠습니다.」그래, ‘어부의 노래’ 해. 어부의 노래도 좋고, 고기의 노래…. 고기에 대해서 무슨 고기 뭐 어떻고 어떻고, 지느러미가 어떻고, 눈이 어떻고, 이렇게 고기의 노래도 지을 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이노우에 씨 노래)

최종호! 최종호인가?「최종호입니다.」그래. 여러분에게 이제 가르쳐 주고 다 그런데, 너는 본래 기계를 하지 않았어? 응?「예.」여기 기계 공장을 하나 만들어야겠구만. 그거 내가 책임자 만들어 주고…. 지금 대학원 다니지?「대학원은 올해 시작합니다.」그러니까 헬리콥터 부속이니 이런 것도 다 도면만 갖다 주면 다 깎을 수 있어?「가공은 해 봤습니다.」아, 글쎄, 깎을 수 있느냐고 하는데 해 봤다는 얘기는 뭐야? 있다든가 없다든가 하면 되지, 뭐. 그건 뭐야? 해 봤다면 어떻게 해 봤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앞으로 배에 고장이 났다든가 하면 네가 누구보다도 고칠 줄 알아야지. 고쳐 주나?「고등학교 졸업하고 1년간 선박 엔진을 수리하고 그랬습니다.」응! 그랬으면 뭐 여기 배도 엔진 고장나면 앞으로 돈을 한 푼이라도 외부 사람에게 줘서 하면 안 된다구.

다른 사람들 배가 많이 오게 되면, 몇백 척이 온다면, 그 학교가 생겨야 돼요, 수리공장, 수리학교. 자동차만 수리할 줄 알고, 배만 수리할 줄 알고, 비행기만 수리할 줄 알면 말이에요, 내연기관은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에게 필요한 형님인 줄 알고 배울 자세를 갖춰라 그 말이라구요. 알겠지요?「예!」

고기가 사는 환경, 고기를 맛있게 먹는 법 등에 대한 책을 내야

자, 노래! 어제 낚시하는 데 제일 어려웠던 것을 한마디해라. 제일 어려운 게 뭐인지.「낚시하면서 제일 어려웠던 장면!」「낚시하면 겨울바다가 돼 있어 가지고 수온의 차가 많이 있기 때문에 물때도 환경에 따라서, 선상낚시는 안 하다가 이제 갯바위 낚시만 했었는데, 최근에 와 가지고 해 보면서 수온 변화에 고기가 굉장히 민감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겨울이 되니까.」그렇기 때문에 여기를 중심삼고 몇 미터, 몇 킬로미터, 몇 킬로미터 그거 춘하추동에…. 춘하추동에서 춘 하 추는 괜찮아요, 동에 대해서. 춘 하 추는 어디 가든지 잡을 수 있으니까.

이 겨울에 몇 킬로미터는 무슨 고기, 몇 킬로미터는 무슨 고기, 10킬로미터에서 20킬로미터에는 무슨 고기 그렇게 알아서, 여기서부터 먹는 환경하고 같은 고기 종류는 멀리 가더라도 같은 환경이면 거리가멀 뿐이지 그 장소가 같은 장소면 그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낚시질할 수 있다구요. 그런 것을 책자로 만들어 교육해야 될 거라구요.

자, 노래 한번 하지.「‘마법의 성’ 부르겠습니다.」(노래 중간에 끊어지자) 그거 끝이야? (웃음. 박수)

그다음 사람 누구야? 한 사람씩 나와라. 너는 뭐인가?「해외선교본부….」아니, 농어 잡는다고 하면서 농어 정상적인 사이즈를 못 잡지 않았어?「예,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꼭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금년에 잡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죽어야지. (웃음)「‘돌아와요 여수항에’ 부르겠습니다. 봄이 와야 빨리 아버님을 모시고 낚시를 갈 수 있기 때문에 빨리….」아이고, 이제 나는 낚시 졸업했는데 그런 얘기를 해? (웃음)

낚시해서 잡아 놓은 고기 맛이나, 어느 고기가 더 맛있는지 그 책에다, 혹은 말씀할 수 있으면 말씀하지. 그것이 안 돼 있어요. 무슨 고기는 어떻게 먹어야 되고, 어떤 것이 맛있는지 말이에요. 여러분, 로브스터(바닷가재) 같은 것을 함부로 사 줬다가는 3분지 1도 못 먹어요. 내가 가르쳐 주는 대로 먹어야지. (웃음) 아, 그래요. 로브스터 같은 것은 호텔에 가면 전부 다 쪼개요. 한 사람이 할 것을 세 사람이 절반, 꽁지 먼저 자르고, 그다음에는 몸집 하나하고 다리 큰 것 해서 네 사람 분으로 팔아먹더라구요. ‘야! 참 그거 장사가 괜찮겠는데?’ 했어요. (웃음)

자, 해 보라구. (노래) 아이고, 또 누구? 켄은 어디 갔어, 켄?「잠깐 나갔습니다.」켄! 노래해!「한국말하기 아기 노래!」아기 노래를 한 대. (웃음. 노래) 번대머리! 다 이렇게 노래하고 배에 나가게 되면 친근해진다구요. 그럼!「‘섬마을 선생님’ 하겠습니다.」해요.「목이 쉬어서 죄송합니다.」(임원규 사장 노래)

그다음에! 한번 다 나와 봐. 그래, 고찬윤! 너 양식하던 얘기 한번 해 줘라. 지금 해 줘. 이 사람이 여수에서 양식의 박사예요. 부산 수산대를…. 대학원은 안 나왔나?「예.」대학원 이제 여기 있으니까 코스 하라구. (고찬윤 사장 양식에 대한 보고 후 노래) (박수)

박동하는 어디 갔나? 나갔나?「방금 중간에 나갔습니다.」없는데? 응. 두 사람이 있구나, 저기.「‘만남’ 하겠습니다. (김효율)」(김효율 보좌관 노래)「지금 수련생 책임자입니다.」뭣이?「오늘 72명의 책임자가 앉아 있습니다.」

저기 저 여자 나와라! 그래. 한국 아버지야, 일본 아버지야?「일본 식구입니다.」「‘천년바위’를 부르겠습니다.」(노래) 음! (노래)「‘우리가 빛 차’라는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잘 모르시겠지만.」(노래)「감사합니다.」네 아버지는 한국 사람이야?「아버지가 한국 사람입니다.」그렇지. 발음을 그렇게 하면 틀리다구. 아까 저기 뭐인가? 일본 식구! 발음을 특별히 잘 가르쳐 줘야 돼.「예.」그럼.

자, 이제는 여덟 시가 됐으니 밥을 먹고…. 오늘 선생님이 바다 나가면 좋겠나, 안 나가면 좋겠나? 누가, 누가 나갈 거야? 운전들을 누가 할 거야?「노래한 선장들이 다 나갑니다.」선장들? 선생님이 나가서 잠깐 여기 돌아보려고 그러지, 쭈욱 경치를.

요즘에는 큰 고기들 안 물지?「고기 잘 안 뭅니다.」너희는 작은 고기부터 잡아야 돼, 조그마한 것.「신날 겁니다. (황선조)」요즘에도 물지?「예.」자, 그렇게 알고…. (경배) 아침들 먹고!「감사합니다.」(박수) *

최고의 표제인 사랑과 하나님 사랑이상주의

오늘 다 뭘 했나? 배 탔나, 전부 다?「남자들은 오늘 배를 타고요, 여자들은 낚시 교육을 했습니다.」어디서?「옆에 저 둑에서 했습니다.」뭘 잡았나?「그냥 오늘 전혀 모르니까 제일 처음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하나 릴 감는 것, 던지는 것, 왕초보니까….」고기들이 구경했구나.「고기 구경도 하고, 연습입니다, 오늘 하루는.」그래, 그 던지는 게 힘든 거야. 그게, 던지는 것을 보면 기술이 얼마나 있는지 안다구.

이팔청춘으로 딱 하나되면 떼지 못해

이틀 지났나? 오늘 첫날인가?「오늘 첫날입니다. 어제 와서 첫날입니다.」남자들은 뭐 배 탔다며?「예, 오늘 다 배 탔습니다.」시로도(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싼 배라 할 때, 좋은 배라도 전부 다 고장났겠네.「배가 5천만 원짜리입니다.」

효율이 안 왔나?「예.」어디 갔나? 훈독회 아까 하던 것 하자. 젊은 애들은 공부가 좋아야 돼. 공부가 좋아야 된다구. 공부가 싫으면 안 돼. 재미가 있어야 돼.

오늘은 날이 봄 같아서….「예, 오늘은 정말 봄날이었습니다.」「내일은 눈 온다는데요.」(웃음)

제주도에서는 요즘 뭐가 잡히나?「제주도는 아직 벵에돔 조금씩 올라오고, 지금 고기가 잘 안 잡히는 철입니다. 다치 올라오고 있습니다.」다치. 우리 그 다치 많이 잡았지? 다치 올라오나?「올라옵니다.」자!

(≪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3장 축복가정의 섭리적 의의 12)3억6천만 가정’부터 훈독)

『……여러분은 지금 성약시대의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은 에덴동산의 아담과 해와라는 것입니다. 사탄과 싸워서 지지 않고 세계적 전쟁의 최후의 전장에서 사탄세계의 가정을 빼앗아 올 수 있는 전사로 남아 있다는 컨셉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공식입니다. 참부모는 이런 공식이 있기 때문에 대량생산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공식대로 그와 같이 되어서, 참부모 대신 씨가 되어 가지고 어디든지 서서 심으면 나무가 나오는 것처럼 새로운 가정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눈도 전부 쌍쌍이야, 쌍쌍. 전부 쌍쌍. 이팔청춘! 열둘 열둘 하면 열 넷인데, 열 넷 둘 해서 이팔청춘, 딱 하나 되면 떼지를 못하게 된다구. 이게 거꾸로 이렇게 됐던 것이, 타락이 이렇게 된 거예요.

반드시 이게 하늘과 반대로 돼 가지고 180도, 360도가 달라진 거예요. 어떻게 돼서 이게 하나되느냐 하면 본래는 이렇게 돼서 여기에 신부가 돼 가지고 딱 맞아 가지고, (손을 오므려서 마주치심) 해 봐요.

여기 둥글게 해서 (손을 둥글게 오므려서 마주치심) 소리 나지? 이렇게 하나되는 거라구. 이렇게 해 가지고는 공이 안 생겨. 이 전부가 이렇게 돼야 된다구.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와 아담 해와 실체 창조

아담 해와가 맨 처음에는 하나님이 뼈가 있었고, 뼈와 살…. 우리 통일교회가 하나님의 존재성에 있어서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그것이 막연한 말이 아니에요. 우주의 근본을 다 헤쳐 놓았다가 다시 구성되는 그런 자리에 있어 가지고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플러스 마이너스가 언제나 화합할 수 있지, 상충되게 안 돼 있어요. 엔(N), 에스(S)극은 언제나 화합하게 돼 있어요. 상충이 없다구.

그래,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무형이 돼서는 안 돼요. 무형의 중화적 존재가 격위에 있어서는 아담격이에요. 보이지 않는 무형의 존재가 아담, 남성의 몸에 다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맨 처음에 생길 때 남자가 먼저 생겼느냐, 여자가 먼저 생겼느냐? 남자가 먼저 생기고 그에 따라서 여자가 생겨 큰 것과 마찬가지로 완성된 영적인 기준에 이렇게 구형이 돼 있어 그 이상 클 수 없다구요.

실체를 쓰고 나와야 할 텐데 한꺼번에 실체를 들어가는데는 아담 가운데 전부를 집어넣었어요. 집어넣어 가지고 여자는 아담의 갈비뼈를 빼 지었다고 했는데, 그거 맞는 말이에요.

무형의 실체 가운데, 뼈 가운데, ‘뼈 가운데’ 해 봐요.「뼈 가운데.」 칠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거울 같은 것은 말이에요, 거울이 글래스(glass; 유리)에다가 수은을 바르면 거울이 되는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뼈 위에 페인트 칠 한 것과 같다구. 면석이 없이 싹 하게 된다면 그것이 뚫고 안 나가기 때문에 반사돼요. 뼈에서, 뼈가 플러스인데 마이너스가 생기기 시작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주고받고 이러면 한자리에 주고받으니까 갔던 것이 반사되는 거예요. 들어간 대로 반사, 수직으로 가니 수직 중심삼고 자꾸 주고받고 자꾸자꾸 이렇게 되니까 크는 거예요.

이렇게 다 컸으니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둘 갈라놓으면 뚝 떨어질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플러스적 남성격 주체로 있기 때문에 그에 상대될 수 있는 아담이 남성격 주체, 체를 입어야 되니 주체 앞에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들어가는 거기에 뭐냐 하면 이성성상의 존재가, 들어갈 때는 뭐냐 하면, 정자와 난자가 합해 가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정자와 난자가 합해 가지고 실체에 들어가 가지고 실체를 이뤄요. 실체는 뭐냐 하면 이 가죽 앞에 뼈 가운데 서서 내장, 코로 숨 쉴 수 있는 폐장이 있고, 입으로 먹을 수 있는 위장이 있고, 숨쉬고 내쉬고 이럴 수 있는 폐장과 뿌리와 같은 위장이 있고, 그다음에는 저장고와 같은 간장이 있고 그다음에 심장이 있어 가지고 신진대사 작용할 수 있게끔, 이것은 전부 다 공(空)과 같이 빈 데다가 하나님의 실체의 존재가 영적으로 된 것 실체적 존재를 씌워 가지고 그것을 여기하고 항문한테 갖다 붙여놓은 거라구요.

여기 달려 있다구. 새 같은 것, 참새 같은 것을 잡아 가지고 가죽을 벗기고 칼 대게 된다면 힘줄 여기하고 여기하고 항문을 따고 내장을 몽땅 끌어내 가지고 그냥 그대로 구워먹을 수 있다구.

창조는 뭐냐 하면 실체를 쓰기 위한 내장적 모든 뼈와 살이 하나로 붙어 가지고 칠한 것과 마찬가지이고, 입체가 없었는데 내장을 집어넣으니까 아담이 생겨나고, 아담이 생겨난 다음에 갈빗대를 뺐다는 거예요. 갈빗대는 내장을 보호하기 위한 틀이라구요. 보호 울타리라구. 알겠어요?「예.」

그래, 여자가 남자보다 컸다면 큰일나지. 여자가 무게가 남자보다 5분의 4, 남자가 5라고 하면 여자는 4예요. 이게 9수예요, 9수.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제일 점령한 것이 9수예요. 투전판에 가게 되면 4자하고 5자가 9수라구. 4자와 5자 합하면 9수지만 이것을 승 하게 되면 사 오 이십(4×5=20)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둘을 하면 사 오 이십, 이십 되는 거예요, 이게.

이거 보면 이건 4수고, 이거 3수, 4수인데, 춘하추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춘하추동도 4수인데, 한 달에 셋이 되어 삼 사 십이(3×4=12)가 된다구요.

이것이(네 손가락) 춘하추동이고 이것은(엄지손가락) 이성성상의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전부 다 이게 합하기 전에 어디로 가서 합하느냐 하면 여기서 합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부터 들어가서, 여기에 들어가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사탄은 왼쪽 중심삼고 하늘 편 바른 편을 나오면 죽여 버렸다

여러분도 이렇게(양손을 깍지끼시며) 하면 자기 손이 어디에 가나? 왼손이 위에 올라가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높이 들어, 높이! 왼손, 왼손 엄지손가락이 바른손 엄지손가락 위에 가는 사람 손 들어 봐라. 힘껏 들어봐. 또 바른손이 왼손 위에 가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조금 더 많아.

그래, 5대 4와 같아요. 바른손이 올라간다구. 왼손이 이렇게 되는 것은 종교적이고 앞으로 희생을 해야 돼요. 마음 생겨나기를 봉사적이고 마음이 바라 가지고 위해 살겠다는 사람은 종교적이에요.

그건 뭐이 됐나?「오른손이 위에 갔습니다.」그렇지. 또 거기는?「왼손이 올라갔습니다.」왼손 올라간 사람은 종교적이고 마음이 곧아. 정말이야. 바른손이 올라간 사람들은 주관적이고 자기가 어디에 가든지 중심이 되려고 하기에 강한 것은 때려잡으려고 하는 그런 뭐이 있다구, 독재성이 있기 때문에.

그래, 그러니까 손 들어 보면 바른쪽이 많지? 5대 4와 같이 9수인데, 그것을 합하면 9수가, 사탄수가 9예요. 아홉 살 때, 열 아홉 살 때, 스물 아홉 살 때, 언제나 아홉에는 9수예요. 10고개를 못 넘어가는 거라구, 이 아홉에는. 20이 못 돼요. 열에서 20이 돼야 쌍이 돼야만 40과 상대 되고, 40은 승 하게 되면 사 사 십육(4×4=16)수, 그다음에 10배를 하면 40수라구.

이건 결실한 둘이 하나될 수 있는 수를 말해요. 40년이 지나면…. (물을 마시심) (웃음) 아, 여기 이렇게 이렇게 대 봐. 아침에 마디가 넷 됐다면 큰일난다고 그랬지? 넷 됐다면 어떻게 되나? 아, 이것이 둘이 붙어야 돼. 잡으면 여기서 이게 다 이러니 그리 되면 어떻게 되나?

딱 해 가지고 이렇게 된 걸 여기 다 맞게 이렇게 되면 딱 이렇게 돼요. 여기는 찌그러져서 없거든, 메쳐 놓고 말이야. 이렇게 딱 쥐게 된다면 이 엄지 손에 키스한 것이 가운데예요.

그래서 한번 해보자구.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수야.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8수하고 10수는 완성, 모든 안팎의 완성을 말해요.

그래, 예수님이 열두 제자 가운데 중심수이기 때문에 13수예요. 여러분이 천일국 1년에 있어서 정월 13일에 뭘 했느냐 하면 말이야,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거라구요. 누가? 누구로 말미암아? 보게 되면 장자로부터, 8수 장자권으로부터 이게 지킬 수 있다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이 하나되는 것이 이렇게 하나되는 거예요. 부처끼리 손을 말이에요, 바른손, 왼손 부처끼리 잡아놓으면 이렇게 맞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게 맞혀 보고 결혼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결혼해서 맞춰 봐야지. (웃음)

여러분은 다 이런 수를 알지 못하니, 아담이 하나 둘 셋, 여덟 중심삼고 13수가 하나돼 가지고, 12수에 13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중심수예요. 그건 열두 달 가운데 중심, 수직이 있어야 돼요, 수직이. 열두 수평이 됐으면 반드시 수직이 돼요, 수직이.

수직은 뭐이냐 하면 10수에 해당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10수가 12수, 이렇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동양철학으로 말하게 되면 갑자을축병인정묘 이것은 합하는데 10수하고 12수가 합치는 거예요.

그래서 육갑이라는 것이, 60이라는 것이 12수를 다섯 번 합한 거예요. 다섯 번 합한 이게 60이 되는 거라구. 60이라는 것은 이 구형을 두고 보면 말이야, 구형을 보게 된다면 어떻게 되느냐? 이것을 갈라놓고 보게 된다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거 쌍쌍이 되니까, 쌍쌍이 여자와 남자가 이렇게 되니까 이것이 10수고, 6수는 상대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3수하고 4수를, 7수를 잃어버렸어요. 셋에서부터 하나님이 하나, 그다음에 아담이 둘째 번, 해와가 셋째 번, 장자가 넷째 번, 차자가 다섯 번째 되는 거예요. 아들딸 중심삼고 하나님에 대해서 딱 왼손인데, 여기에 왼손이 중심 돼 가지고 이놈을 잡아먹으려 해요. 이렇게 잡으려고 해, 이렇게.

종교권에서 나오는 것이 화합해야 할 텐데 사탄이가 왼손에 해 가지고 이 바른쪽 편을 나오면 죽여 버리는 거예요. 장자가 차자를 죽였기 때문에. 장자가 사탄이 돼 가지고 차자를 하늘 편인 차자의 자라는 것을 잡았기 때문에 사탄이가 왼쪽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 편 오른편의 주인이 나오려고 하는 것을 때려치우는 거예요.

사랑이 최고의 표제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타락한 세계는 피를 보지 않으면 해결이 안 돼요. 재판도 눈물을 보든가, 눈물, 핏물, 콧물, 입물. 이마에서 다 흘려야 돼요. 핏물, 눈물, 콧물, 입물, 4대의 십자가를 져야 돼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창조세계권 환원, 그다음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 이렇게 돼 있다구요. 4수를 넘어서서 5수에 가 가지고 왼손을 굴복시켜 바른손이 승리함으로 비로소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양손을 깍지끼심) 딱 되면, 이렇게 하면 빼지를 못해요.

호랑이 같은 것에 물렸어도 잡혀먹히지 말고 정신이 살아 있으면 호랑이가 달리게 된다면 발 사이로 뭘 끼어 넣고 머리를 빼놓고 말이야, 손으로는 위에를 붙들고 아래로 해서 모가지를 붙들고 발로는 뒷다리로 해서 올려서 딱 맞춰 놓으면 말이야, 이게 뼈다귀가…. 못 뺀다는 거예요. 둘 다 죽어요. 누가 먼저 죽겠나? 사람이 더 무서워하겠나, 호랑이가 더 무서워하겠나?「호랑이가 무서워합니다.」

만물의 영장, 제일 무서운 것이 사람이에요. 알아요? 겁을 먹어서 권위 없이 그런 모양으로 죽은 개처럼…. 큰 구렁이 같은 것은 매주 닭 한 마리씩 갖다 주면 말이야, 뭐 큰 수탉이든 암탉이든 잘났다고 하더라도 구렁이 앞에는 대가리로 착 보게 된다면, 들게 된다면 오금이 저려 가지고 벌벌벌벌 이러면서 자꾸 구멍 찾아 들어간다는 거라구.

천적이 있으면 말이에요,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천적이 있으면 둘이 합해서 먹혀 버린다구. 균의 세계도 그래요. 균에도 태어나 가지고 일주일이면 일주일 혹은 몇 주일도 가는 녀석도 있지만 그것이 천적이 있으면 둘이 하나되어서 몽땅 잡아먹어요. 잡아먹으면 천적만 찾아 세우면, 병 같은 것도 약 안 먹어도 그냥 천적 균만 몇 마리 집어넣으면 물을 만들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래서 복귀수로 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딸! 무엇으로써 왼손이 생겨나고 바른손이 생겼느냐 하면 이것은 여자고 이것은 남자인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생겼느냐 하면 돈 때문에 생겨났나? 돈 때문에 생겨났어, 너희들이?

사랑으로부터, 부모의 사랑부터 시작했어요. 부모의 사랑이 있더라도, 부모의 사랑만 가지고 여러분이 생겨날 수 없어요. 아버지와 어머니의 피가 사랑으로 말미암아 화합하는 거예요. 피와 살을 화합시키는 것이 뭐이냐 하면 사랑이에요.

사랑으로 말미암아 아버지 어머니 좋아하는데는 ‘네가 없으면 안 된다.’ 절대신앙이에요. 최고의 목표의 자리에 사랑을 중심삼고 최고의 투입이에요. 그래, 사랑은 최고의 표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할 때에 하나님 자신도 자기 상대…. 상대를 세우기 위한 거예요. 아담을 세우고 해와를 세우는데, 하나님의 외적인 몸이 아담의 몸이라면 내적인 마음의 바라는 이상적인 그 상대가 누구냐 하면 아담과 하나돼 가지고 실체를 입은 그 하나님, 몸 마음이 하나된 하나님은 여자의 상대가 절대 필요해요.

왜? 사랑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참부모가 몸 마음이 하나된 둘이 비로소 사랑의 위치는 종적이나 횡적이나 종적은 따로 있고 횡적은 한 자리의 뿌리에 있어서 누가 먼저냐 하면 종적이 먼저니까, 종적이 플러스가 먼저이니까 종적 중심삼아 가지고 횡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여자가 이렇게 줄 아래서부터 붙어 가지고 수평이 돼야 돼요.

남자 여자가 균형이 맞는 사람들이 잘 살아

그래, 여자를 보게 되면 여자는 수염이 나나, 안 나나?「안 납니다.」남자는?「납니다.」그거 왜 여자는 수염이 안 나고 남자는 수염이 나? (웃음)

남자는 플러스를 말해요. 주체를 말하고. 여자는 대상을 말하는 거라구요. 이 둘이 수염 난 것하고 수염난 사람이 합하면 큰일나지. 수염 난 남자는 만지면 뼈가 만져진다구. 여자들은 키가 작더라도 만지면 말랑말랑하다구. 이렇게 해야 뼈 기질이 없어요.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앉으면, 남자가 앉으면 척수가 돼 있는 꽁지가 이렇게 되기 때문에 오래 앉으면 이게 닿게 되면 오래 못 앉아요. 세 시간 이상 못 앉아요. 세 시간 이상 앉아 살지 말고 나가 일해야 되는 거예요. 운동해야 돼요.

여자는 말이야, 운동이 작지? 누르지 않아요. 눌러야 어깨가 없고 내장들도 작고 다 그렇거든. 그러니까 무겁지 않기 때문에 궁둥이 살이 여자는 크지? 왜 그거 큰가 하면 말이야, 궁둥이는 자궁이 커야지 자궁이 조그마하면 아기 낳을 때 큰일나요.

그 조그만 구멍으로 큰 것이 나오려니까 궁둥이가 크니까 궁둥이가 펀펀하고 이래 가지고 보게 되면 여자는 걷게 되면 위에는 젖 주머니가 있고 아래는 궁둥이가 있어서 서게 된다면 궁둥이는 이렇게 나오고 젖은 이렇게 나왔으니 배를 중심삼고 서는 것이 이렇게 이렇게, 여기서 이렇게 돼 궁둥이 나와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게 균형을 취하기 위한 거라구. 여기 나왔으니 이렇게 나와 가지고 균형을 취하기 위한 거라구요.

그래, 뒤에서 가만 보게 되면 재미있어요. (웃음) 여기서 이렇게 되면 궁둥이는 이리하고 이리하고, 이게 움직임이 크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발 딛는 것이 이렇게 되기가 쉽지 않아요. 이리 갔다, 이리 갔다 하니까 발이 모여든다구. 그렇기 때문에 허리가 가늘어져요. 허리를 자꾸 쓰게 되니까 그거 모아 가지고 자꾸 이러니까 허리가 가늘어진다구.

그래서 보면, 걷는 것을 보면 엑스(×)와 같이 이렇게, 노는 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또 손발은 이러니까 얼마나 그 형이…. 그러니까 여자는 어깨를 힘 안 주고도 언제든지 크게 휘저어서 맞출 수 있지만 남자는 무거워요. 남자는 어깨가 무겁고 아래가 가볍다구. 그러니까 둘이 사랑의 상대는 남자와 여자가 달라야지? 위에가 무거우면 아래가 무겁던가. 그렇기 때문에 어깨가 남자가 무거우면 여자는 궁둥이가 무거워요.

그래, 사람이 죽게 되면 빠져 죽게 되면 남자는 반드시 엎어진다구요. 여자는 궁둥이가 있고 젖이 있기 때문에 반대로 되는 거예요. 그런 거 알아요? 의사들보고 물어보라구. 그거 왜 그러냐? 남자는 땅을 덮어야 되고, 여자는 남자를 받들어서 모셔야 되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들이 좋게 된다면 남자가 머리를 숙이고, 여자 머리가 이렇게 하나, 여자가 들어가 가지고 남자 머리에 대나? 남자와 같이 머리를 대면 큰일나지요? 이렇게 돼 들어가서 둘이 돌아간다면 어떻게 되겠나? 이렇게 되면 둘이 갈라져요.

그렇기 때문에 딱 남자 목 여기에 여자 목이 들이 대면 딱 맞게 돼 있다구. 맞을 것 같아요, 안 맞을 것 같아요? 한번 해볼까? (웃음)

이렇게 돼 있어요. 이렇게 해야 돼. 송곳 같은 것도 쇠를 두드려 가지고 뾰족하게 만들었는데, 요렇게 되는 날에는 야단이에요. 둘로 갈라진다구. 자기 찌르는 것보다 더 열을 받게 되면 쫙 쪼개지기 시작하면 벌리고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둘로 갈라져 가지고 도르래 같은 돌아가는 기계 같은 것이 기계를 까부순다구요.

그러나 이렇게 되게 되면, 돌아가면 이게 마모가 돼 가지고, 들어가는데도 어디든지 점점 크게 구멍 뚫려 가지고 큰 바위도 물 틈바구니를 통해서 하게 되면 바윗돌도 몇십 미터 바위도 갈라진다구요.

그래서 남자가 서나 여자가 서도 서보고 말이야, 아마 저울로 배꼽을 중심삼고 꿰어 가지고 달아 보면 균형이 될 거예요. 찌그러지지 않고 이것이 수직이 돼 가지고 그냥 달려서 이것 돌려도 잘 돌고 그럴 거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균형이 맞는 사람들은 잘 살아요.

뚱뚱보 뚱뚱보끼리 결혼하면 안 된다는 말 되고, 큰놈하고만 해도 안 된다는 거라구요. 그 둘이 합해 가지고 어깨가 크고, 궁둥이가 크고, 또 아들딸 많이 낳으려면 말이에요, 궁둥이가 넓기만 해도 안 되고 둥글어야 돼요. 힘이 있어야지. 여기 납작한 장같이 두 장 같아서 되나? 이것이 크더라도 둥글어야 돼요. 둥글어야 되는 거라구요.

신랑을 믿고 꽁지와 같이 밀어 줘야 돼

그렇기 때문에 궁둥이를 보고 남자들이 큰 궁둥이가 있으면 앉아 먹고살아요. 왕 같은 사람들은 다 손발이 작다구요. 선생님 손발이 작지? 크지 않아요. 궁둥이는 크다구. 몸이 둘레둘레하고. 그래서 장사, 힘이 세지. 씨름도 잘하고 운동도 유연해요. 지금도 이렇게 보게 되면 할머니 할아버지 손과 달라요. 유도 같은 것 잘하고 다 그래요. 축구 같은 것, 운동도 잘한다구.

그러니까 다방면에 호랑이도 타고 가면서도 떨어지지 않는다구. 여기 몽골인들 말 타는 사람들은 달려가는 말도 털 잡아 가지고 타 가지고 내렸다 올랐다, 배때기에 타 가지고 여기 털을 두 손으로 잡고 발로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배때기부터 뛰거든. 그런 것 봤어요?「예.」나이가 철들이 안 들어서 생각도 안 하고 그런 재미도 모르겠지.

그러니까 13수가 서양에서 서틴(thirteen) 하게 되면 제일 나쁜 수예요. 예수님이 12사람의 중심이 되지 못했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거 왜 13이냐? 하나 둘 셋 넷 다섯, 돌아가서 여섯 일곱 여덟, 이 중심 중심삼고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둘 열 셋. 중심이라는 거예요.

8수와 13수! 성경에, 기독교 역사는 8수가 중요한 거예요. 8은 이 기어를 둘 갖다 붙였지? 하늘땅이 땅은 잠깐이지만 하늘은 영원한 거예요. 이 글씨가 영원한 기어에 조그마한 것이 달려 있는 거예요. 조그마한 것이 달려 있는 거예요.

그러면 돌아가려면 이것이 한 바퀴 돌아갈 때 이건 얼마나 빨리 돌아가나? 한 바퀴 돌아가려면 일생 동안 돌아서 끝나고 두 번째, 그러니까 그 많은 기어 가운데 맞아 가지고 한 바퀴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이것이 이렇게 돌아가게 되면 이것은 이렇게 돌아가나? 반대예요. 몸과 마음이 상충돼 있지만 심보가, 샤프트가 이것을 끼워 놓으면 영원히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전기도 로타하고 스테터 돌리는 것하고 고착돼 있는 것이 아니라 플러스 마이너스 넣어 놓으면 가만 있으면 ‘우웅!’ 소리를 내지만 바른쪽의 것은 바른쪽으로 돌아가고, 영원히 돌아가고, 왼쪽으로 가도 영원히 도는 거예요.

그러면 플러스 마이너스 균형이 돼 있기 때문에 여자 편에 들어가도 영원히 돌아가고 남자 편에도 따라 돌아가요. 하나돼서 우웅! 라디오도 그렇잖아요? 여러분도, 남자 여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면 가슴도 울렁울렁하고 몸뚱이도 전부 빨개지고 다 그래요. 우웅!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서 어디로 가느냐? 여자가 우세하게 되면 여자 따라서, 남자는 여자가 죽어라 해도 ‘죽겠어.’ 하고, 또 여자가 남자한테 가 가지고 하게 된다면 ‘남자가 하라는 대로 하겠어.’ 그거와 마찬가지예요. 돌아가는 대로 돌아가는 거라구, 이게. 바로만 돌아 가지고 왼쪽이면 왼쪽으로 다 그래요.

이런 전부가 균형 되어서는,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기 시작해서 균형이 돼 가지고 여편네가 높은 데 가도 그렇고, 숙여야 할 것은 여자는 낮아야 된다는 것이 아니에요. 이것이 도니까 올라갔으면 남자 여자가 같이 올라갔으면 내려갈 때는 어떻게 되어야 되나? 이것이 먼저 된 것이 먼저 대가리를 내려가야 되고, 이것은 나중에 올라가는데 그러면서 안내하는 거예요, 안내. 따라가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좋은 신랑을 얻어 가지고 마음 맞게 되면, 신랑을 믿고 자기는 꽁지와 같이, 신랑이 이렇게 가게 되면 이렇게 갈 수 있기 위해서는 나는 여기서 이렇게 왔으면, 구불구불 하니까 여기서 이렇게 왔으면 이쪽으로 꽁지를 밀어줘야 된다구요. 저 꽁지가 밀어 줘야 돼요. 그러니 같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남자가 머리라 하면 꽁지는, 뱀 꽁지는 반드시 아무리 길더라도 그 머리에 반대되는 것이 밀어주는 거예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아무리 잘났다더라도 남편이 가는 데 있어서 앞장서서 가게 된다면 대가리를 까버리게 돼. 대가리를 잘 보호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양두사(兩頭蛇)와 같이, 양두사. 머리가 둘인데, 머리가 둘 다 크게 되면 어떻게 되나? 양두사, 두 머리의 뱀이 되더라도 꽁지는 둘이 되면 안 되는 거라구. 양두사 하게 되면 머리 둘에 꽁지가 하나인데, 꽁지가 둘이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가리가 왼쪽 맞추고 오른쪽 맞추고…. 꽁지는 하나인데, 반드시 남편은 남자 머리 되는데 이 꽁지는 여자 입장에 서 가지고 밀어 주는 거예요. 밀어 줘야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파탄될 수 있는 이런 자리라도 남자들을 여자의 한마디가 살려줄 수 있는 거예요. 반대 자리를 그래서 균형을 취해야 돼요. 이렇게 꼬불꼬불….

수로 헤야지, 수가 없이 두루뭉실해 가지고 안 돼

너희들도 남자가 필요한가? 남자 안 필요한 사람 손 들어 봐라, 여자로서. (웃음) 학교에 같이 동창들이 남자 여자, 남녀공학 하게 된다면 남자 녀석이 보면 별의별 녀석, 짓궂은 녀석, 무슨 녀석 별의별 녀석이 다 있잖아요. 자기 오빠하고 중심삼게 되면 저것은 저 아래 있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아버지 중심삼고 아버지, 할아버지, 오빠, 자기 동생, 앞으로 미래의 아들, 네 남자를 중심삼고 어드런 남자를 얻을 것이냐 할 때, 요즘에는 나이 많은 여자들이 조금만 한 살 위라도 ‘오빠, 오빠!’ 하지? 그런 때가 됐어요. 어디에서 찾느냐? 오빠부터 봐야 돼요. 오빠부터 상대가 되느냐 안 되느냐 이거예요.

그건 자기 동생, 동생은 앞으로 동생이니까 자기 아들딸 대신 할 수 있는데, 내가 아들을 낳게 되면 몇 세예요? 하나님, 할아버지, 아버지, 형수, 그다음에 자기, 다섯 사람이라구. 여자들도 다섯 사람을 놓고 어떤 사람을 겨눠야 되겠느냐? 알겠어요? 여덟이지요, 여덟.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 돼야 이것이 여기서부터 하나 둘 셋 자리가 돼요. 여덟이 그렇게 귀한 거라구요.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것은 여섯에서부터 그래요. 여섯이란 것을 보게 된다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자기 아들딸 하게 되면 이것이 여덟이 되는 거예요. 노아의 가정은 여덟 식구가 하나됐지? 8수를 맞춰 나가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가정 형태가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둘 셋, 하나도 하나님 수고, 둘은 아담 수고, 셋은 해와 수인데, 셋이 해와 수고 넷이 아들 수인데 모자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 모자협조를 못 했어요.

모자협조시대, 그다음에 뭐냐 하면 3수, 6수, 8수 넘어가는 데 있어서는 여기서는 이렇게 내려가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내려가던 것이 6수에서 6에서부터 하나 둘 셋, 8수예요. 3수와 8수, 이거 합하니까, 그거 해와의 자리예요. 그렇지? 8수에 다시 가정을 중심삼고 상대이상을 찾지 않으면 돌아가지 못해요. 그렇지? 그것이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 됐지만 여기서부터 하나 둘, 상대 수가 없었다는 거예요, 상대 수. 어머니와 아들들 여기서…. 그래서 이쪽으로 보면 플러스 중심삼고 하나 둘 셋, 8수가 돼요. 8수는 3수의 대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쌍합십승일이라는 날을 정했지요? 한번 해 봐요. 그거 쌍합 뭐이?「십승일입니다.」그게 무슨 뜻이에요? 수리적으로 모든 것이 헤고 그래. 수로 헤야지, 수가 없으면 큰일나요. 소유권 분배라든가, 상하?전후의 그 차이라든가, 차이를 볼 수 없다구요. 두루뭉실 해 가지고 안 된다구.

수많은 세포도 플러스 마이너스 수를 갖고 있는데, 플러스 수에 맞게끔 마이너스 수에 맞게끔, 많은 40억이니, 40조 이상의 세포가 있다고 아무나 맞는다고 키스하지 않아요. 알겠나? 그 가운데 제일 맞아 가지고, 맞는데도 그것이 커 가지고 하나 둘 합해 가지고 플러스 세포가 몇백 개가 하나될 수 있는 거라구요. 하나될 수 있고, 마이너스 세포도 그것이 하나돼 가지고 모든 몸뚱이의 중요한 부분이 되는 거예요.

사람을 보면 플러스 마이너스 깊이 찾아 들어가면 이온이라는 것이 나온다구요.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온 게이지를 만들기 위한 것을 한 7년 동안, 박사들을 중심삼고 캐나다 사람, 아메리카 사람 중심삼고 그것을 측정하는 것을 만들려고 했다구요. 전부 다 이온이 들어가 있어요.

이온 무엇이 들어가 있는 그것이 병의 근원이 되는데, 그것을 측정하면, 이온 층이 깨져 가지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사람의 건강에 상당한 침해를 주기 때문에 그것을 측정함으로 말미암아 그 병이 찾아오는 것도 발견할 수 있다구요.

그 이온 측정기는 상상세계에 있지 존재가 없는 것 같은데 있어요. 그런 근본의 것이 그렇게 없는 것 같지만, 있다는 거예요. 영계가 그래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를 넘어야 참부모가 돼

여러분 마음이 있는 것 같지. 마음이 없는 것 같지만 마음이 있지요?「예.」마음이 얼마나 커요? 얼마나 또 작아요? 바늘 끝보다 더 작고, 크기는 하늘땅보다 더 크다는 거라구요.

그래, 그런 그릇이 이랬으니 채우려니까 여러분 욕망은 세계를 다 가졌지만 그보다 조금만 더 좋은 것이 있으면 그것까지 가지려고 그래요, 제일 좋은 것. 여자들도 그렇지? 일등 여자 되고 싶지? 안 그래요?

여왕이 된다 하더라도 세계에 첫째 되는 여왕이 되겠다고 그런다구. 여자들의 소원이 오시는 재림주는 구세주, 그다음에 뭐이? 메시아. ‘메시아(めしあ)’ 하게 되면 일본 말로는 밥장사지. 그다음에 뭐라고? 재림주. 두 번째 주인이에요. 이스라엘 첫째 번 실패했으니 두 번째 주인, 이래 가지고 뭐가 된다고? 참부모.

참부모가 먼저 돼야 할 텐데 거꾸로 됐어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세상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세상.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 구세주로 세상의 악한 것을 구해야 되고. 그다음에 메시아, 메시아는 종교권에서 말하는 거예요. 그건 부모를 두고, 참부모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그다음에는 재림주, 그것은 이스라엘 선민권에 있어서 예수를 죽였기 때문에 다시 오시는 주인을 말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넘어야만 지상천국을 하나 만드는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참부모가 세상 전체를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여러 개 만들어 가지고 갈라놓고 핏줄을 접붙이기 위한, 오만가지 나무를 갖다가 길러놓은 그것을 접붙여 가지고 같은 나무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얼마나 복잡해? 참부모 되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 세상을 구해야 되고, 종교를 하나 만들어야 되고, 그다음에 이스라엘 나라가 얼마나 쥬이시(Jewish; 유대인)는 엽전 한푼 가지고 생을 걸고 싸우는 패들이에요. 얼마나 인색하고 귀한 것은 자기라고 해 가지고 시온주의라는 게 얼마나, 공산당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참부모주의는 하나님의 사랑이상주의

그래 가지고 그다음에는 뭐예요? 참부모주의가 무슨 주의라고? 하나님의 이상주의예요. 하나님의 이상주의가 뭐라고? 사랑이상주의라는 거지. 안 그래요?

사랑이 뭐냐? 언제나 여러분은 그러지. 사랑이 무엇이냐? 한번 사랑 안 한 사람은 없잖아요. 둥글더냐, 넓적하더냐. 요즘에 한국 가요 같은 것도 사랑이 무엇이냐 하는데 모르잖아요. 사랑 알아요? 사랑 먹어 봤어요?

사랑 먹어 보지 못했으면서 사랑을 먹고 싶어하고, 사랑을 갖고 싶어하고, 사랑을 맡고 싶어하고 사랑을 듣고 싶어하고, 사랑을 먹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사랑하는 사람 입을 먹고 싶어하고, 코 냄새맡기 좋아하고, 눈도 눈빛이 뭐 비둘기 눈빛 같으니 반달 같은 아침 햇빛이니 해서 얼마나 눈도 먹고 싶어해요. 눈도 갖고 싶어하고, 그 음성도 갖고 싶어해요, 귀가 있어 가지고.

아, 몸뚱이도 갖고 싶어요. 갖고 싶은데 남자의 입을 맞추겠다고 그래요? 남자끼리 그래 가지고 아이고, 향기, 향수 나게 돼? 여자들이 매일 같이 경쟁을 해 가지고 향수를 뿌려 냄새 피우느라고, 아이구, 어떤 것은 똥내가 나는 것이 있더라구. 무슨 뭐 별의별 냄새를 피운다구. 자기 좋아하는 남자가, 그 남자 좋으니까 그것을 발라야 만나도 좋아하지, 반대되면 싫어하잖아요. 남편이 좋아하는 냄새를 여자는 틀림없이 사요.

여러분, 시집가면 그런다구. 내가 좋아하는 화장수가 아니라, 시집만 가게 되면 남자가 좋아하는 화장수를 찾아가요.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보라구. 선생님이 말도 거짓말도 잘하누만. (웃음) 그렇게 변하는 거예요.

남자가 수염이 나 가지고 겨울 같은 때 안개 낀 날에는 수염이 이러다가 추워지면 말이에요, 물이 끼게 되면 얼어요. 얼면 쫙 하면 얼음이 떨어진다구. 그거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그것도 뭐 이만큼 하고 한번 훑으려면 손이 얼마나 말려 들어갈 거라구요.

그러면 할아버지하고 할머니하고 키스하겠나, 안 하겠나? 할아버지가 키스하자고 하면 여기도 수염이 나고 여기도 수염이 나서 입을 이렇게 벌려야 입술이 보일락 말락 하는데, 그 키스하자는데 안 하고 뺨을 갈기겠나? 어때요?

그 수염이 간질간질하게 닿으면서 키스하는 맛은 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수염이 닿는 것이 남자도 간질간질하고 여자도 간질간질하고, 그 안에 있는 숨겨 있던 입술을 빨게 될 때 수염도 들어가게 된다면 이렇게 될 때 얼마나 정답게 마사지하고 그러니까 흥분하고 다 이래 가지고 가만히 있더라도 간지럽고 충격이 크니까 ‘칵!’ 가래침이 나오게 된다면 그걸 ‘이놈의 영감!’ 하고 뺨을 치나? 사랑은 가래침까지도 맛있다는 거예요.

먹어 봤어요? 먹어 보라구. 나는 맛있다는 말을 들었지, 나는 모르겠어요. 나보다 나은 자리에서 잘 살라구.

그거 얼마나 멋져? 아, 귀를 잡을 수 없어. 귀가 잡으면 어떻게 되겠나? 아, 구렛나루를, 남자 쥐고 잡아당겨 가지고 이것을 컨트롤하면서 수염을 잡고 컨트롤하고 키스하는 사진을 한번 찍어보라구. 뺀뺀한 남자 여자 키스를 해야 그게 무슨 재미가 있나? 볼품이 없지. 예술적이 아니지.

꿩 같은 것은 까투리가 잘 생겼어요, 장꿩이 잘 생겼어요? 꿩들 모르나? 암탉이 잘 생겼어요, 수탉이 잘 생겼어요?「수탉이 잘 생겼습니다.」새는 전부 수놈이 잘 생기고, 사람은? 여자가 잘 생겼어요, 남자가 잘 생겼어요?「남자입니다.」「여자입니다.」에에에에! (웃음) 조그마하니까, 큰 것보다도 작은 게 고와 보이는 거예요. 남자가 잘 생겼다고 하지만, 하기야 남자가 잘 생겼지.

18세에서부터 7년간, 24살까지 결혼하는 것이 제일 좋다

뭐 이런 말 하다가는 내가 훈독회 하지 않고 딴 얘기를 하니, 그런 얘기도 상식적으로 알아 두라구요. 그런 말을 선생님이 해 주지 누가 그런 얘기를 해 주겠나?

그래, 갑자을축병인정묘, 그거 외울 줄 알아요? 그다음에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12개를 그것을 맞춰 가지고 10수예요. 열 가운데 열둘을 이렇게 해 가지고 3수도 있고, 4수도 있고, 6수, 5수도 있고, 다 들어가 있어요.

혼자가 아니에요. 이상 수라구요. 그러니 열 넷, 열 넷 이팔청춘, 우주의 전부가 들어갔다는 거예요. 이팔청춘이라는 것이 그러려면 여덟 여덟 해서 18세에서부터 24세, 18, 19, 20, 21, 22, 23, 24, 7년노정이에요. 7년 동안에 결혼하는 것이 좋다. 여기 스물 다섯 이상 된 여자들 손 들어 봐라. (웃음)

결혼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래, 했겠지. 그다음에 너도? 결혼했어?「예, 했습니다.」그다음에 스물 넷 이하의 사람들, 결혼한 사람들 손 들어라. 그거 있어도 좋아요. 18세에서부터 24세의 기간에 결혼하는 것이 남자나 여자나 왕성하다는 거예요. 23살부터 24살 넘게 되면 세포가 감퇴해요. 죽어 가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18세에서부터 7년간, 24살까지 결혼하는 것이 제일 좋다 이거예요. 그것을 놓쳤다고 자기가 나는 대학원 가는데, 여자들이 말이에요, 남자들 누구누구 별의별 같이 다니던 동창생들은 이러니까, 우리 오빠만도 못하고 아버지만도 못하고 삼촌보다 못하고 자기 가정 중심삼은 남자들 다섯 중심삼고 비교하고 그보다 못한 녀석은 침 뱉는다는 거예요.

자기 아버지가 자기는 잘 생기지 않았지만 자꾸 보니까 좋아 보여요. 알겠어요? 한번 보는 사람을 뭐라고? 면회한다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 가족한테 갈 때 뭐라고? 무슨 례?「상견례입니다.」

상견례라는 게 있잖아요. 어머니 아버지도 같이 선보는 것. 선 볼 때에 선 처음 보는 여자 남자가…. 여자들은 할아버지부터 쭉 해 가지고 아버지로부터 오빠로부터 동생도 보고, 그다음에 큰아버지, 삼촌, 대고모로부터 이모로부터 전부 봐 왔기 때문에 자기 가까운 것은 ‘이야, 우리 이모 봐도 싫지 않고….’ 다 그래요. 그건 매일같이 만나니까, 밥도 먹고 싸움도 하고 한 집에서 살고 그러니 경계선이 없어요.

그러나 자기 집안에 있는 남자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거든. 할아버지만 같이 생기더라도 우리 할아버지를 생각하기 때문에 ‘괜찮다.’ 그래요. 아버지 같으면 ‘더 괜찮다.’ 오빠같이 생겼으면 ‘더더욱 괜찮다.’ 셋만 하면 눈감고 ‘에라, 모르겠다.’ 가서 처음 만난 여자라도 목을 안고 입을 맞추는 거예요.

아, 입도 안 맞춰 가지고 찍었다 해 가지고 자기 거라고…. 요즘에 젊은 간나들은 찍었는데 손대지 말라고 그런 도적놈의 간나들이 있더라구. 다섯이면 둘 이상, 셋쯤 돼서 찍어야 할 텐데 우리 집의 아버지한테 데려가도 아버지가 좋다고 하고, 그다음에 할아버지가 좋다고 하고, 자기 형부면 형부가 좋다고 할 수 있고, 그다음에 삼촌들이 다섯, 여섯, 일곱, 여덟쯤 돼야 ‘아이고, 백점이다, 만점이다.’ 할 텐데 말이에요.

가족의 남자와 같이 자주 만나면 가까워지는 것이 남자

매일 같이 10년, 20년 만났으니 말이야, 원수가 친구가 된다는 말이 있잖아? 그 밉던 사람이 저렇게 고와서 죽겠다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 자기를 생각해 주면 정 들게 되면 ‘아이고, 우리 이모가 좋다.’ 너는 누구 좋아하냐 하면 ‘이모가 좋다.’ 남자 편은 뭐냐 하면 ‘이모부가 좋다.’ 하는데, 그건 자주 만나니까….

사랑이 병이 나요. 사랑 병이 생긴다구. 여러분도 남자 자주 만나면 한번 만날 때는 그렇고 그렇더니 두 번 만날 때는 눈을 보니까 우리 누구 같다, 갈라 보는 거예요. ‘이야, 눈 보니까 우리 어머니같이 생겼다.’, ‘아이고, 코는 모르지만 입술을 보니까 우리 이모와 같이 생겼다.’, ‘아이고, 귀를 보니까 이모부같이 생겼다.’ ‘귀를 보니까 둘째 번 삼촌이 있다.’ 그 얼굴 전체를 보게 되면 하나하나 뜯어보면 자기의 가까운 데 있는 가족의 친숙한 할아버지 중심삼고 남자들이 가까운 것과 마찬가지로 가까워지는 거예요.

뜯어놓고 보면 다 닮았지? 안 그래? 눈이 그렇고, 코가 그렇고, 입이 그렇다구요. 네 가지 가운데 이 네 가지 조화가 수십억 인류가 다 같으면 어떻게 되겠나? 눈도 같고, 코도 같고, 입도 다 같지. 눈이 셋이야? (웃으심) 코가 셋이야? 입술이 셋이야?귀가 셋이야? 둘이니까 다 같은데, 쌍쌍이 돼 있는데, 어떤 것은 보니까 얼굴이 넓적하니까 코가 이렇게 길어야 되고 다 그래서 거기에 어울리게 태어나 있다구요. 그래서 개성진리체라는 말이 있다구요.

잘났으면 잘났고, 못났으면 뭐냐 하면 얼굴이 못났으면 말이에요, 아기 낳는 기관이 잘 생긴다는 거예요. 얼굴이 예쁘장하고 이런 여자들은 아기 낳는 기관도 예쁘장하게 조그마하다는 거예요.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웃음)

나도 깜빡 잊어버리니까, 너희들이 선생님이 꿈같은 얘기를 하니까 나는 싫다고 할 때 나도 싫으니까 그럴 때는 ‘아이고, 모르겠다.’ 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라구.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나 좋다고 할 때 웃으면서 ‘모르겠다, 너 좋아하나? 나는 몰라.’ 이러면 말이야, 진짜 좋아하는 거라구. 그때는 궁둥이라도 가서 이러다 멍이 들게 해 가지고 거울을 봐 가지고 ‘아이고, 그놈의 간나가 왜 어디로 갔나? 다시 한 번 만나면 복수해 주겠다.’ 그래? 한 번 나도 그렇게 해 주면 저쪽도 ‘아이고, 그놈의 자식 어디 갔나?’ 궁둥이 꼬집던 것을 그다음에 여기 꼬집어 놓겠다, 구멍을 뚫어놓겠다 이거예요. 입으로 물어뜯고.

그래, 싫지 않은데, ‘이야, 입으로 물어뜯었는데 피 난 줄 알았는데 피가 안 나와.’ 피가 나오는데 조금 나고 안 나요. 피가 났는데, 피가 비쳤는데, 피가 났는데 안 나왔다구. ‘너 피 난다.’고 하면 ‘괜찮아.’ 그러면 그다음에 네 마음대로 더 피를 내겠으면 내고 가죽을 째먹겠으면 째고, 그다음에 더 함부로 뜯어 가지고 손가락 깨물고 해서 피를 내보라는 거예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러면 남자는 입을 맞추려고 그런다구. 알겠어요?

입을 맞추면 입에다가 그 가락지를 껴 가지고 그것을 딱 이빨로 하면 입이 터질 텐데 그렇게 때려 가지고 피가 나게끔 해 주고 싶은 여자가 어디 있겠어요? 듬직한 남자가 꿈나라의 왕같이 벌렁벌렁 기어오지만 왕의 옷을 벌렁벌렁, 그 왕을 남편으로 모셨으면 왕후가 되는 것 아니에요?

거기에서 뭐 이러고 저러고 젖가슴을 만지고 궁둥이를 만지고 입술에 입 맞추면 그거 시집가야 돼요. 덮어놓고 시집을 가야 돼요. 여자가 그렇게 했으면 다지. 안 그래요?

여기 너희들이 스물 다섯, 스물 넷 되게 되면 누가 내 낭군이, 내 젖을 만져 주며 젖을 빨아 주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하겠나, 안 하겠나? 어디 솔직해 봐라. 왜 이리 보기 싫게 ‘히!’ 이러노? (웃음) 그 자체가 그러고도 남았지 그 말 아니야?

그래, 그 누가 안 만져 주면 어떻게 하겠나? 아버지보고 만져 달라고 하겠나? 거리에서 지나가는 남자, 그건 쌍년이라고 해.

무엇이? 누가 소리 했어? 이승대가 했나?「아닙니다.」누가 했어?「옆에서 조니까 못 졸게 하느라고요.」응?「옆에서 조니까 못 졸게….」누가? (웃음) 아니, 네가 그 누군지 모르고 답변해. 나는 또 네 옆에 이승대든가 박동하가 그랬나?「예.」(웃음) 응, 그랬구만.

그 이상한 소리가 아주 내 가슴에 이상하게 들렸어. 그거 한 편에 했는데, 박동하가 졸았으면 ‘기분 나쁘게 형님이 돼서 뭐 이렇게 놔두지.’ 그런 기분이 나쁜, 좋지 않은 말 소리로 들리더라구. 그랬어? 아, 그런가 물어보잖아.「예.」그랬구만. (웃음) 그거 가시가 있어. 아니야, 왜 웃어?

책임자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어

선생님이 여러분 약혼 때는 얼마나 예민했는지 몰라요. 안테나를 사방으로 뻗쳐 가지고 눈 하나 깜빡하는 것도…. 눈이 하게 된다면 좋은 눈, 웃는 눈을 다 알아요. 쌍꺼풀 눈은 어드래야 되고, 입술은 어드래야 되고, 그런 것을 사람 많이 대하게 되면 오만가지 깜박거리는 것도 전부 다 알거든.

선생님은 많은 사람의 인상적인 걸, 요 쌍은 틀림없이 좋다 하는 것은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런 형의 70퍼센트, 80퍼센트 같으면 눈감고 해 줘도 잘 살아요. 그렇잖아요. 자기도 모르게 생각도 않는데 좋다고…. 무슨 지상 천상배필이라는 말이 나와요. 천상 지상 배필이라는 말 처음 듣지요? 천상배필이라고 하는데 지상 천상 배필, 몸과 마음이 완전히 배필이 되면 뭐 예수 안 맞고도 천국 갈 수 있지.

아이고, 여자들이 앞에 가 앉아서 내가 발이 여자 앞으로 자꾸 가려고 하는 것 같아. (웃음) 할아버지도 젊은 여자들은 좋아하는 모양이지. 어머니가 봤으면 내가 쫓겨날 거라. (웃음)

이제는 이렇게 수련생, 여자들이 많은데 어머니 나오겠다면…. 어제 밤 열두 시까지 무엇이 기가 차 가지고 말이야, 저녁도 다 먹고 잘 시간이 됐는데, 아이고, 서울서 떠난다고 여수까지 열두 시 1분 전까지도, 열두 시 되면 내일 된다고 출발했다구. 원래는 27일 날 아침에 배타고 훈련 가야 하는데 하루 잡아먹었어요.

한 사람이라도 오더라도 그렇게 지켜야 된다구. 벌써 하늘이 ‘책임자가 저 녀석은 자기 마음대로 연장해 가지고 하누만.’ 선생님이 어제 내려와 가지고 오늘 이틀까지 안 나타나면 큰일나잖아요. 이틀 잡잖아요.

그러니 어머님하고 강원도 깊은 산골짜기에 갔다가 다섯 시간에 갔다 오는데 일곱 시간이 걸려 가지고 갔다왔어요. 밥 먹고 뭐 이러니까, 또 여기에 몇 시간에 오니까 말이야, 여기 오자마자 너희들 오면서 ‘야, 들어가 자라, 자라.’ 그랬지?「예.」들어가 놀라고 했나, 자라고 했나? 그 말은 따라오면 내가 욕한다 그 말이에요.

아, 몇 시간을 강원도 산골을 길도 좋지 않은데 덜컹덜컹하고 자동차 타고 이래 가지고, 큰 밴(van)은 말이에요, 사람 다섯 여섯 일곱만 아니라 아홉 명 타야 쿠션이 맞아요. 이게 일곱 사람이 타니까 자꾸 뒤놀면서 말이야, 자려고 해도 편안치 않고 앉아 있어도 편안치 않고, 겨우 순천서 여기 오는데 어떻게 왔는지 몰라. ‘이야, 운전수가 이러면 큰일나겠다. 운전수 세 사람, 네 사람 갈아….’ 그런 놀음 하고 왔다구.

내가 그러는데 운전수도 그럴 것 아니에요? 그런 생각을 할 때 ‘아, 운전수를 대우를 잘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배 운전은 그렇지 않아요. 배야 뭐 마음대로 한바퀴 빙 돌더라도 그 넓은 바다에서 무슨 사고가 생겨요? 이거 조금만 해도 끝장 나는 거예요. 그리고 큰 밴인데 굴러나게 되면 잘도 굴러나지. 그런 거예요.

그래서 왔겠나 보고, 그다음에 자려니까 열두 시가 아니라, 한 시 반이 넘어서 잤구만. 오니까 환경도 달라졌고 다 이렇고, 요전과 달라졌어요. 자리가 이 자리, 왼 자리, 뒷자리…. 선생님은 언제든지 일생 동안 새우잠을 해요. 여러분은 들어가게 되면 저 하늘을 바라보고, 가슴이고 뭣이고 ‘큰 대(大)’ 자로 마음대로 자지? 책임 못 한 사람이 어떻게 ‘큰 대’ 자로 자요?

어머님은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알지, 새우잠. 바른쪽에서 자든가, 이렇게 자든가, 누워서 자본 적이 없어요. 습관이 됐어요. 책임 다하고…. 요즘에, 이제부터는 잠을 자꾸 자야지. 40일 백 배면 얼마야? 4백 일이지? 4백 일을 밥만 먹고 자 보면 내가 영계에 좋은 곳을 가겠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자기도 모르게 하는 말은 무섭고도 감동적인 말

그렇게 40일 자다가 영계에 가는 게 편하지, 누웠다 일어났다 그거 얼마나 불편해? 그러면 힘들면 ‘아버지, 나 영계에 입적!’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몸 마음이 나팔 불어 놓으면 영계로 가는 거예요. 그런 것 다 모르지? 마음이 원하는…. 선생님이 가다가 누구 어디의 그런 간나, 그놈의 간나 얼굴을 볼 때 ‘오래 안 가 팔려가겠군.’ 하게 되면 꿈 가운데 여자 목소리로써 ‘나는 어디에 간다.’ 그렇게 보고를 해요. 이상하지?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 아, 무슨 말인지 아느냐 말이야.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얘기해.「잘 모르겠습니다.」모르면 됐어. (웃음)

선생님이 자기 말을 안 하겠다 해도 말이 나와요. 그 말은 무서운 말이에요. ‘이제 그는 뭐가 안 되겠는데.’ 하면 좋지 않아요. ‘아, 그는 그것이 좋겠는데.’ 하면 좋아요. 생각지도 않은 말이 먼저 나온다구.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설교 같은 것을 준비한 적이 없어요. 설교 준비, 제목이라든가 지어 가지고 하지 않았어요. 마음을 맑게 해 가지고 수평이 돼 가지고 하늘에서 오는 전파를 받아 그 인연된 감동의 말이 자기도 모르게 나오면 단에 나서면 후르륵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 말씀은 감동적인 말이 많아요. 심금을 울린다구.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런 깊은 내용의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그때 얘기한 모든 것은 그때 영계 전체가 들었기 때문에 영계에 공명권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생각지 않은, 자기가 포위된 환경의 느낌이 마음에 즉각 느끼는 것이 온몸을 통해서 생각보다 빨리 그런 말로써 나타나 가지고 말을 해 버릴 때가 많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한번 두번 틀리고, 세 번만 틀리게 된다면 만나도 선생님이 안 봐요. 그런 사람은 또 대하는데 또 그렇게 되면 더 나빠져요. 보고도 안 받지. 인사를 하더라도 인사를 안 받는 것이 그런 거라구.

어디 가요?「여수 좀 갔다오겠습니다.」응?「여수에….」여수 가서 뭘 해?「여기 사람들 장화하고 우의하고 모자를 사러 가야 됩니다.」장화?「예.」무슨 장화? 아, 지금 갈 게 뭐야? 이거 끝난 다음에 가도 될 텐데.「화물이 지금 도착한답니다.」「서울서 오는 화물을….」아, 화물이 진짜 화물이구나. (웃음) 화물 같지 않은 사람이 복 받으면 좋겠구만.

알겠나?「예.」그렇기 때문에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지성 들이는 사람은 무서운 거예요. 함부로 대하면 안 돼요.

(음료수를 드시다가 속삭이는 목소리로) 먹고 싶어? (웃음) 이게 뭐 같아 보여?「토마토요.」「당근 쥬스요.」당근? 아, 맛이…. 맛이 있게 될 때는 이렇게 소리를 가만히 하다 탁 하면 말이야, 너희들 먹겠다고 그러면 들이 맞는다 그 말이야. 먹겠다면 돼? 선생님이 지금 말을 많이 했으니까 목이 마르기 때문에 먹는데, 너희는 듣기만 했는데 그거 먹겠다면 도적놈 사촌이지.

먹어도 괜찮지?「예.」실례가 아니야. 이것도 먹어보자. 이거 단물이겠나, 맹물이겠나?「보리차.」이거 보리차인지 모른다. 보릿고개 넘기 위해서, 넘어가 가지고 보리차를 먹으면 소변이 잘 나오지. 소화 잘 되니까 소변이 잘 나온다는 말이야. 신진대사가 잘 되지. (물을 마시심) (웃음) 그거 맞았다 그 말이야.

여러분도 신랑을 얻어 가지고 이렇게 물먹다 흘리면, 자기 보드라운 손수건을 언제나 가지고 다녀야 돼요. 신랑을 사랑한다고 해서 뻣뻣한 손수건, 보드라운 손수건은 자기 비밀 밑창에 갖다 놓고 남편의 입 닦아 주는 건 뻣뻣한 것으로 해 가지고 위에 해 놓고 자기는 밑창에 보들보들한 것을 쓰게 되면 벌을 받아요, 벌을.

좌욕이 건강에 참 좋아

벌이 뭔 줄 알아요? 딱벌, 왕벌. 왕벌이 뒤 꼭지에 쏴 가지고 벌을 받아요. 그거 침 맞는 거예요. 화침 맞는 거지. 그거 다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이야, 왕벌에 쏘여 봤어? 보기 전에 날아가는 소리만 듣고 도망갈 것이 여자라구.

그런 왕벌은 다섯 마리만 와서 꿀벌 통에 두면 말이에요, 두 시간 이내면 전부 다 모가지 잘라 죽여요. 우리가 양봉도 많이 했는데, 거기에 대해 잘 알지. 얼마나 머리를 잘 자르는지…. 이거 뭘로 보이나? 살이 보이네. 오늘은 뭐 이렇게 이렇게….

저리 보라구. (웃음) 교주님 넓은 다리 봤다면 어디 사채기 봤다고 하는 여자들이 많아. 어디까지 봤나? 여기 봤지? 안 봤어? 진짜 눈감아야 돼. 여자는 그래요. ‘나는 선생님 무릎팍 봤다.’ ‘아니야, 나는 무릎팍에서 한 자 위에까지 봤다.’ 한자 위면 보기는 다 봤지. 말해 보라면 ‘아이고, 너는 못 봤더라도 나는 봤어.’ 싸움하게 된다면 말이야, 사진 갖다 보면 ‘나는 여기 봤기 때문에 한 자 위에 봤다는데, 너는 여기만 그렇게 해 가지고 나보고 싸워? 이 쌍년아.’ 사진이 있으면 한마디로 쫓아 버릴 수 있거든.

그래, 사람은 언제든지 어느 코에 어떻게, 어떤 코에 걸릴지 몰라. 그게 자연스러워야 돼요. 욕을 하고도 쓱 예쁘장하게 눈같이…. 그렇잖아. 생김 생김 그 모양이나 형상이나 참 미묘해요.

이게 바지인가, 뭐인가? (웃음)「내복.」내복이 아니야, 이게. 위에는 바로 다 갖춰 입고 여기 내복이라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웃음) 이게 원래는 바지야. 바지라구. 이 바지가 내복이라면 두꺼우면 얼마나 두꺼워요, 이게? 여기 두껍지. 바지 다 해 가지고 다 꿰어 놨지만 늦게 들어가면 말이야, 이거 쭉 벗기는 쉽지만 이것이 허리띠가, 우리가 미국 가게 되면 어디 파카 무슨?「예.」농장에 가게 되면 책임자들을 내가….「하와이입니다.」하와이지. 허리띠를 다 사줬거든. 그것이 딱딱하고 편해요. 여기 홀치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이게 들어가 끼운다면 언제나 만만치 않고 뻣뻣해 가지고 구멍을 딱 갖다 매 가지고 힘 주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려면 벗기려면 시간이 걸려요. 이건 쉽잖아요. 쭉 하게 되면 팬티까지 한꺼번에 다 벗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편리하기 때문에 이렇게 열두 시 넘어서 들어가게 되면 낮에도…. 오늘도 한바퀴 돌아왔다구. 너희는 한번 돌아봤나? 안 돌아봤어? 오늘 날이 좋아서 그렇지. 어머니가 경고를 해서 절대 가지 말라고 했는데 절대 갔다왔어요. 잘했나, 못했나? (웃음) 아, 물어보잖아, 잘했나, 못했나? 아, 내 기분도 몰라 가지고 그렇게 하면 되겠나 말이야. 날도 좋고 이거….

12월 달인가, 정월 달인가? 음력으로는 12월 달이에요. 안 그래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12월 달이지. 12월 달에 봄 절기 같은 이런 날이 어디 있어요? 여기 가만 물줄기를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파도가 하나도 없어요. 조금만 있더라도 말리는데 여기 싹 해서 이 옆에 모래알도 이래 가지고 흔들흔들하는 걸 보면 참 날이 좋은 날이에요. 그런 것을 보고 오늘은, 내가 감기가 좀 들렸어요. 기침도 하잖아요. 기침하고 감기 들었는데 나이 많은 사람이 감기 들기는 쉽지만 감기가 이별하는 것을 싫어해요.

그래, 그렇다구. ‘에라, 감기는 감기지. 넌 너 대로 살고, 난 봄 절기 기분에 산다.’ 하면, 하루 앉아 가지고 저녁까지 여섯 시까지 딱 앉아 가지고 일곱 시 되기 전에 들어오는데,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말이지. 기분 좋아 가지고 ‘에라, 목욕도 하자.’ 목욕하는데, 좌욕이라는 걸 알아, 좌욕? 요만큼 물 잠겨 가지고 덥게 해 가지고 이 머리끝에서 땀방울이 떨어질 때까지 하게 되면, 뭐도 없어진다고?「무좀도 없어지고요….」무좀도 없어지고?「피부병도 없어지고.」피부병도 없어지고? 그거 뭐야? 이상한 뭐지. 그게 참 좋아요.

위에서부터 땀을…. 보통 목욕하게 되면 위에부터 덮게 해 가지고 물을 끼얹고 머리부터 하는데, 죽 이래 놓고 하게 된다면, 역으로 모든 신진대사가 묻혔던 것이 열 닿으니까 거꾸로 올라와서 풀려 가지고 신진대사가 머물렀던 것이 전부 다 회복이 잘 되니까 좌욕이….

좌욕이 좋다는 소문, 좌욕 얘기 안 들었나?「아니, 반신욕입니다.」반신욕이 좌욕이에요, 좌욕. 반신욕은 한국말이고, 중국어로 하면 앉아서 욕하는 좌욕. 그게 좌욕이지, 반신욕인가? 앉아서 하지. 반신욕 하게 되면 누워서 하는 것도 반신욕 되고 다 그렇잖아. 좌욕이지. 응?「맞습니다.」맞아?「예.」그래, 맞는 것을 내가 연구하는 사람이지 안 맞는 것을 연구하는 사람인가? (웃음) 그래, 참 좋아요.

여자 핸드백 한 구석에는 반드시 두 끼 먹을 것이 언제나 있어야

머리도 안 마르고 나와서 얘기했더니, 머리도 다 말랐다구. 눈이 침침할 때는 뭐 이렇다니 지금 정신이 들어요. 그러니까 너희들 일곱 시 반에 모이라 했는데, 몇 시에 나왔나? 일곱 시 15분에 나왔지?「예.」15분에 나와 밥 조금 먹었지. 고로케 하나밖에 안 먹었어요. 밥 많이 먹으면 말할 때에 기분이 좋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주일날 아침 같은 때 예배도 밥 안 먹고 해야 깨끗해요. 밥 잘못 먹고 트림이 나오든지, 물이 나게 되면 얼마나 기분 나쁜지 몰라요.

그리고 이제 너희들 먹다 남은 것 뭐 있니? (웃음) 핸드백에도 먹다 남은 것 없나 물어보잖아.「없어요.」너희들 아기 기를 줄 모르는구나. 아기 엄마 같으면 틀림없이 ‘여기도 있습니다, 저기도 있습니다.’ 할 텐데 처녀들이니까 핸드백에 먹다 남은 것 남겨 다닐 줄 모르누만. 시집가게 되면 아기 있으면 반드시 핸드백 한 구석에는 두 끼 먹을 것이 언제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웃음)

왜? 아기 먹이려면 옆에 있는 남편이 쩝쩝하니 남편 것까지 두 끼 줘야 된다구요. 그거 다 상식이 되는 거예요. 그래야 사랑도 받지. 10년, 20년 가 가지고도 남편에 대한 치다꺼리도 못 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핸드백에도 안 들고 다니는 여자가 무슨 여자냐 이거예요.

언제나 껌은 남자들이 잘 넣고 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여자는 껌을 남편 것을 언제든지 자그마치 세 개는 가지고 다녀야 돼요. 아들이 있으면 하나씩 줘야지, 둘이만 먹겠나? 반드시 그래야 돼요.

어디를 가나 당당하게 가고 당당하게 말해야 역사에 남아

효율아!「예.」오늘은 나도 이제 기침 자꾸 나니까 그만하고 너 노래나 하고 그만두자.「예.」노래, ‘심심산골’ 노래 한번 해 봐라. 너 여편네 가르친 노래. 색시가 미국 여자야.

「나도요, 여편네가…. 여러분, 일본 사람 많지요?」「예.」「미국에서 난 일본 사람 3세입니다. 그래서 저도 교체결혼 한 사람입니다.」

그래, 그거 ‘심심산골’ 해 봐, 여편네 가르쳐 주던 노래.

「처음에 미국에 가니까 나도 영어가 서툴지요, 우리 집사람도 한국말 못 하지요, 제일 불편한 게 저녁에 자려고 하는데 심정적인 얘기를 잘 못 하겠어요. 왜? 여러분도 이제 축복받으면 알겠지만, 부부가 되면 남들하고 할 수 없는 은밀한 얘기를 하고 살아야 해요. 그 은밀한 게 뭔지 여러분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런데 말이 잘 안 통해요.」

다리 놓는 거예요. 다리 알아? 은밀한 얘기가 다리 놓는다는 게 무슨 얘기인지 알아? 뭘 까박까박하노? 그런 처녀들이 신랑 먼저 면회 가 가지고 말 못 알아들으면 반놈이(반병신)인 줄 알아요. 그런 것을 잘 알아들어야 돼요.

「그래서 밤이면, 이제 계획을 했어요. 내가 노래를 하나 가르쳐 가지고 한국말을 가르치기 시작해야겠다 해서 처음으로 한국 노래를 하나 가르쳤어요. 그래서 베개 밑에서 가르친 노래입니다.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아주 오래된 한국 옛날 유행가예요.」(‘행복의 샘터’ 노래)

간증을 조금 하는 것도 좋을 거야.「그럼 제가 간증을 잠깐 하겠습니다. 졸지 않게 재밌게 할게요.」(웃음) 그거 필요하다구. (김효율 보좌관이 간증)

「……그래 가지고 어떻게 됐든 우리는 아버님 어머님께서 북한을 방문하실 것이라는 것은 꿈에도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그렇게 심각하고 위험하고 어려운 때였습니다. 남북한 교류도 없었지요. 우리도 어렸을 때에 김일성이는 괴물인 줄 알고 있었을 정도로…」

이 사람 아버지도 6?25사건 때문에 납치돼서 죽었어. 감옥에 들어갔다 나와 가지고….

「……제가 처음에 얘기했듯이 아버지라는 말을 못 불러서 생소해서 상당히 고생을 했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이렇게 살아오면서, 모시고 오면서 저에게는, 아버님은 제 친아버지, 물론 우리 다 그렇습니다만, 친아버지 이상의 아버지입니다. 이제 그래서 저도 아버지라고 부르는데 전혀 생소함이 없고, 오히려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할 얘기가 더 많은데, 몇 시간도 하겠습니다만 밤이 늦었습니다. 자야 또 내일 아침에 네 시에 일어나지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다들 그렇게 죽음의 경계선의 이야기를 하니까 눈들이 반짝반짝하고 조는 녀석이 하나도 없구만. (웃음) 생명이 귀해서 그래, 말씀이 귀해서 그래? 어떤 거야?「말씀이 귀해서입니다.」

여러분들 다 언제 마지막에 어디 갈 곳을 갈 때에도 당당하게 가고, 당당하게 말하고, 당당하게 그래야 역사에 남는 거예요. 거기 가서 뭐 주저주저했으면 세계적으로 다 알려져 있는데 꼴이 뭐야? 죽는 게 문제가 아니지. 위신과 체면이 말이 아닌 것을 알기 때문에 다 그렇게 하는 거라구. 알겠어요?「예.」미국 가서도 그래요.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의 누구를 만나나 냅다 쏘는 거야. 알겠어?「예.」그런 배짱이 필요해요. 자!

「그래서, 아까 박 총재가 잡은 고기는 김정일이고, 아버님이 잡으신 제일 큰 새까만 고기는 김일성이었습니다.」(박수) (경배)

무서운 말을 듣고 꿈자리가 사나우면 안 돼요. 단단히 결심하고 자라구. 그래. (박수) *

복귀역사의 근원과 해방? 석방시대의 지도자

어디서 왔어?「광주에서 왔습니다.」뚱뚱 아줌마 왔구나. 광주.

(≪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3장 축복가정의 섭리적 의의 14)독신가정 축복의 의의’부터 ‘제4장 축복가정과 입적 1)축복가정 입적과 우리의 조국’ 훈독)

선생님이 간 길을 따라가지 않으면 넘어가지 못해

『……새로운 참부모주의 하나님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입적이 벌어짐과 동시에 지파 편성이 벌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열두 지파 등과 같이 지파 편성을 하자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제부터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어떻게 빨리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 혈족은 물론이요, 환경적 여건을 확대시키느냐 하는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경쟁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지파에 속하든 고향에 돌아간 그 뿌리와 더불어 지파 편성을 하는 겁니다. 동서남북의 가지, 어디에 속하느냐 하는 가지들이 책정되어서 본적에 등록하는 일이 시작될 때가 온다는 겁니다.』

너희들은 뭐야?「2세 축복받는 사람들 교육이 있습니다.」어디? 서울에서?「예.」몇 사람이야?「11명입니다.」11명. 내가 이제 비행기로 갈 텐데, 누구누구 가겠나?「저는 여기서 일을 보고 가겠습니다.」효율이!「예.」우리 온 사람이 몇 사람인가?「많이 안 왔습니다. 부엌에 있습니다만, 부엌 사람들은 차가 또 하나 있고 그러니까….」그래? 그럼 너희들 비행기 오면 데려가 줄게.「감사합니다.」(박수)

헬리콥터 오라고 하라구.「몇 시에 오라고 그럴까요, 아버님?」빠르면 좋아, 빠르면. 어머님이 어디 가기 전에.「안으로 들어와서 앉으세요, 마음놓고. 완행 타고 가려다 특급 타는 겁니다.」(웃음)

『② 입적은 나라 축복시대에 있다

통일교회 축복은 교회축복이지 국가축복이 아닙니다.』

이거 다 했다구. 너희들 미리 다 말한 대로 맞춰 나왔다구. 그냥 안 돼. 여러분도 맞춰 가야 돼요. 여기 선생님이 간 길을 가야지. 선생님은 오랜 역사 이 6천년을 탕감해 왔어요. 몇 년 동안에 축소시킨 것을 탕감했기 때문에 이것이 다리야. 한꺼번에 뛰어넘지 않고 넘어왔어.

그러니까 이것을 넘어가려면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을 따라가야 한다구. 그렇지 않으면 넘어가지 못한다구. 영원을 두고 저나라 가 가지고 거기에 걸려 있어.

그래서 영계의 재림을 지금 할 때예요. 전체 조상들 전부 다 타락한 아담 해와까지도 이번에 재림해 가지고 땅 위에 있어서 참부모의 핏줄과 연결돼 가지고 3년, 하나를 중심삼고 하나 둘 셋, 사위기대 4년 노정을 넘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선조들도 축복받고는…. 축복받은 것이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축복받은 것이 아니야. 이것이 타락한 천사장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핏줄을 받아 가지고는 본래의 천국에 못 들어가. 이것이 한 단계 낮다구. 이것이 거꾸로 됐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가 개인?가정?종족?민족, 저 영계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 축복을 해 주는데 조상들이 축복을 어떻게 받느냐 하면 참부모가 와 가지고 이룬 모든 전부를 대신 전부 다 천사장권 아들딸을 축복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열 여섯 살 이후에 이 땅에 와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종족?세계까지 땅에서 영계까지 연결시켜서 승리한 것을 잘라 버리고 접붙여 주는 거예요. 잘라 가지고 접붙인 다음에 그다음에 접붙인 사람들을 중심삼고 개인이 아니고 그 일족과 일국도 넣게 된다면 하루에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갈라진 근원을 모르고 하나돼야 할 목적을 모르니 복귀가 어려워

이렇게 하면 앞으로 빨라. 나라 나라만 서면 순식간에 일주일에 나라를 완전히 뒤집어 박아. 유엔 중심삼고 종교권 국가권, 전세계 국가가 전세계 종교를…. 종교가 아벨권인데, 아담 자리인데 천사장이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동생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살육전이 벌어졌으니, 형님에 있는 이 사탄의 핏줄을 받은 이 지상의 가정들, 영계에 간 영인들도 전부 다 천국 못 들어가요.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

갈라져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가 와 가지고 자기들의 가정과 자기들의 나라와 자기들의 세계 이룬 것을 다 깨끗이 청산해 주고 우리 통일교회가 나라 찾으면 세계 나라는 유엔에 가입하게 되면 순식간에 일주일 이내에도 세계 60억 인류가 돌아가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 탕감복귀노정, 개인시대 탕감노정, 가정시대 탕감노정, 이 8단계, 지금 어디까지 왔느냐 하면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하고, 초종교는 종교가 하나되는 거야. 종교끼리 싸워. 또 그다음에 초세계, 세계도 종교와 관계 되어서 다 싸우는 거야.

그러면 이스라엘권에 예수님이 와서 종교를 세웠지만 기독교를 중심삼고 기독교도 전부 다 싸워요. 싸움판이 벌어졌다구. 그래서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초종교 하나 만들고, 초국가, 세계 국가도 하나 만들고 종교도 하나 만들고 이스라엘 민족, 유대교 중심삼고 뭐 2차대전에 히틀러가 6백만이 아니라 잡교까지 계산하면 1천2백만이 더 희생됐다는 거예요.

전부 다 싸워서 피를 흘리는 이런 역사를 왜 그렇게 계속해 나왔느냐 하면 형님이 동생을 죽였기 때문에 먼저 나라가, 가정이 타락해 가지고 핏줄로 말미암아 먼저 생긴 것들이 아벨적 다음 생기는 것이 하나님 세계로 뒤집어 박으려고 하니까 사탄은 반대하고 죽여 버리는 거예요.

그래, 피 흘려요. 왜? 가인한테 아벨이 사탄의 핏줄로 말미암아 부정당하고 들어갔기 때문에 그것을 한 번도 뒤집지 못했기 때문에 역사가 그렇게 맺힌 거라구.

재림주, 다시 두 번째 오시는 주인, 재림주가 와 가지고 아담가정하고 예수가정, 예수가정이 뭐야? 재림주 가정이 왔더라도 핍박을 안 받아야 할 텐데 세계에서 쫓겨났어. 재림주 가정도 장성 완성급 축복에서 7년노정을 남겨 놓고 쫓겨다녔다는 거예요, 나라가 없으니까.

그래서 그것이 나라를 찾을 때까지,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8대 정권이 선생님을 반대했어요. 그것은 천사장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천사장 세계는 하나가 돼 가지고 하늘의 핏줄이 생기면 완전히 자기들이 없어지기 때문에 8대 정권이 반대해 가지고, 지금 때는 나라도 없고 민족도 없고,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형님 모든 것이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다구. 반드시 이렇게 된 거라구. 거꾸로 된 거야.

그러니 하나님은 위에 가야 할 텐데 아래로 가고 사탄이 위로 갔다구, 이렇게. 이걸 이렇게 해 가지고 바로잡아야 돼요. 바로잡으려면 그냥 이렇게 바로잡을 수 없어요. 들어간 대로 거꾸로 풀어 나가야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끝날에는 사탄의 주인도 없고, 주인이 없어진 동시에 하늘은 주인 노릇을 못 했어요. 사탄이 없어지는 것을…. 전도야. 전도는 접붙이는 거야. 접붙여 줘 가지고 이것이 갈라 가지고 접붙이면 이것 이것이 달라져야 된다구. 이것도 위에 있던 것이 이쪽으로 가 가지고 아래로 가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가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가 가지고 이렇게 올라가야 된다구. 이거 얼마나 힘들어요.

이것을 모르니까 수십만년, 수백만년 걸렸다는 거라구. 복귀가 그렇게 어려운 거라구. 모든 이렇게 됐던 것이 이렇게 돼 와 가지고 이거 이렇게 돼서 맞출 줄을 몰라. 근원을 모르고, 목적을 몰라. 혼돈이 벌어지기 때문에…. 전부 다 이게 이러니 이것이 이렇게 됐다고 해서 안 된다구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맞춰야 돼요. 맞춰 가지고….

종의 종으로부터 8단계를 찾아 올라가야 돼

둘이 하나돼 가지고 하늘로 올라가야 할 텐데, 갈라졌으니 아담가정서부터 오시는 주님, 제2차 아담 예수가 와 가지고 이 갈라진 것을 개인으로 묶고, 가정으로 묶고, 종족?민족?나라로 묶어야 된다구. 그러니 로마라든가 주변 모든 종교까지도 이게 원수야. 종교 종교끼리 다 싸우는 거예요. 세계는 세계도 싸우고, 세계의 싸움을 하나 만들고, 종교가 싸우는 것을 하나 만들고, 그다음에 유대교인 중심삼고 얼마나 미워하는지 몰라. 유대교에 가게 되면 동네가 괜히 유대교를 미워하는 거라구.

이것이 하나 만들어 가지고야 참부모가 돼요. 개인적인 참부모의 시대, 가정적인 참부모의 시대, 종족?민족?국가, 8단계의 참부모 시대, 참부모는 축복해 가지고 그것을 맞춰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부모가 있으려면, 가인과 아벨이야. 장자를 찾아 세워야 되고 차자를 찾아 세워야 되고, 장자를 어머니가 낳아야 돼. 해와가 낳아야 돼. 여자를 잃어버렸으니, 아들딸 다 잃어버렸으니 여자를 먼저 찾아야 돼.

그래서 예수님이 와 가지고 신랑 신부의 기준을 세워 가지고 전부 다 이것을 묶어 가지고 로마까지 잘라 접붙여야 돼. 로마까지, 세계까지 완전히 돼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중심이 돼 가지고 커 가지고 이것이 세계 기준까지 돼 가지고 십자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이 8단계….

종의 종에서부터 찾아 올라가는 거예요. 종의 종으로부터 종의 시대, 그다음에는 양자의 시대, 서자의 시대, 직계의 시대, 어머니 시대, 아버지 시대, 하나님, 8단계를 올라가야 돼요.

이건 종적으로 올라가야 되고, 세상은 이렇게 돼 가지고 올라가더라도 이것이 개인시대?가정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 8단계 여기에 언제든지 오를 수 있고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데, 이것이 종적이 없어, 종적이. 종적이, 중심이 없으니까 중심과 맞춰 가지고 여기서 이렇게 맨 밑창에서부터 종의 종의 시대에서, 양자의 시대로부터, 서자의 시대로부터, 어머니 시대로부터, 아버지 시대로 하나돼 가지고 개인?가정?종족 이것을 갖다가 여기에 붙여야 비로소 여기 십(十)자 돼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이게 중심이 안 섰는데 이 중심으로 오는 것이 메시아 사상이라구. 메시아는 누구냐 하면 참부모라구. 알겠어요? 참부모, 메시아가 와 가지고 몸뚱이하고 예수님이 갈라졌어요. 또 몸뚱이하고 마음이 갈라졌어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 이거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왜 이것이 갈라졌는지 우리 통일교회는 이론적으로 언제 갈라졌다는 것을 다 알아요.

그러니까 마음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는 마음이면 이건 때려잡을 수 있어요. 알겠나? 여러분도 원리를 알기 때문에 타락이 어떻게 되어 인류가 이렇게 멸망의 도가니에 들어가 벗어나지 못한 것을 알게 될 때 있는 힘을 다 해 가지고 거기에 칼이 있고 망치가 있으면 들어간 단지 같은 것을 왱가당 다 깨버릴 수 있는데, 마음 망치와 칼이 없어요. 공산당들이 그렇잖아. 낫하고 방망이로 강제로 때려잡는 거예요. 총을 겨눠 가지고 강제로 지금까지 종교권을 유린해 버리고, 개인, 가정이 생겨난 것을 때려잡았어요. 다 그렇게 싸워 온 거예요.

바라바권 종교, 모슬렘이 기독교보다 앞서 있어

세계적인 판도에서 대표적으로 종교를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핍박을 받은 것이 선생님이에요. 일반 세계에서, 일반 믿지 않는 데서도 반대 받고, 그다음에 종교도 전부 다 유대교든 무슨 4대 성인도 형제가 안 됐기 때문에 서로 싸워요.

선생님이 20년 전에 불교도 선생님의 제자고, 예수님도 제자라고 하니 얼마나 떠들었어요? 이란의 호메이니 같은 사람은 선생님한테 자기 성자 중의 성자인 마호메트를 자기 제자라고 그러는 도적놈의 새끼가 어디 있느냐고, 마호메트 이름을 가지고 문 총재를 사형선고를 내렸다구. 사형선고를 했다고 사형을 당할 게 뭐야? 자기가 죽어 자빠졌지.

종교도 그래. 지금까지 반대하다가, 기성교회도 요즘에 어디에 가 설자리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설자리가 어디 있어요? 자기 있는 소유도 도적놈의 물건을 사다가 장물구매를 관리하고 있는 입장에서 주인이 오게 되면 납품해야 된다는 거예요. 전부 다 빼앗겨요.

그러면 무엇 가지고 남아지느냐 그거예요. 반대했으니 어디 가? 그건 완전히 거름더미에 씨를 심어야 된다구. 통일교회가 기성교회 중심삼고 들어가 가지고 일시에 총회장을 만나면 총회장이 몇십만이고 축복을 하룻밤에 축복할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국가 기준을 중심삼아 나라의 핍박을 받았는데 나라가 선생님을 따랐으면 순식간에 복귀될 텐데 통일교회를 한국에서 무엇이 반대했느냐 하면 천주교, 기독교라구요. 천주교, 기독교를 중심삼고 유교, 불교, 회회교예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데, 회회교가 어디에 자리 잡았느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 12지파 분배 되어진 땅에 자리 잡았다구. 예수를 죽일 때에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왼편 강도가 바라바 종교라구. 바라바 종교와 마찬가지인데, 예수의 몸뚱이를 죽이는 자리에 내세우고, 바라바를 살려주지 않았어요? 그 종교가 나중에 끝날에 가서는 12세기에 들어와 가지고 예루살렘을 모슬렘이 점령하는 거예요. 십자군 전쟁 때 하나님이 이긴다고 했지만 그럴 수밖에 없어요.

왼편 강도, 바라바권 종교가 기독교를 대신해서 싸워 나와 가지고 나중에는 모슬렘이 기독교보다 앞서 있어, 지금. 기독교는 14만 되는데 모슬렘은 15만, 16만이 된다구. 14수를 못 넘지만, 저기는 사 사 십육(4×4=16) 16수를 말하고 있어. 앞섰다고 보기 때문에 힘으로써, 미국만 없으면 순식간에 세계 점령하는 거예요. 한 손으로는 코란, 한 손으로는 칼을 들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나라가 힘에 밀리게 된다면 몽땅 점령해 가지고 모슬렘이 발전하게 되는 거라구.

야곱가정을 중심한 복귀역사

그렇기 때문에 흑인세계,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이에요. 아브라함의 첩이라구. 아브라함이 100세에 아들을 낳은 것이 이삭이라구. 아브라함은 우상 장수 데라의 맏아들을 빼앗은 거라구. 맏아들을 빼앗는 거야, 맏아들을 빼앗겼으니. 광야에 나와서 집시야, 집시. 고향도 없고 양떼나 몰고 다녀 가지고 유랑의 민족으로 사는 거예요.

아브라함도 그랬고, 야곱도 하란에 가서 자기 고향을 떠나 21년 동안 잃어버린 것을 찾는 거예요. 라반이 야곱은 모르는데 7년 동안 고생했는데 첫째 딸을 들여보내 결혼시켜 가지고, 그게 뭐냐 하면 레아예요.

레아 중심삼고 열 지파를, 레아의 종들까지 네 여인이 열둘을 낳았다구. 7년 후에 라헬을 찾아 가지고 요셉과 베냐민이 한 형제예요. 요셉과 베냐민 중심삼고 갈라졌던 것을 가정과 더불어 비로소 애급에 와 가지고 원수세계의 요셉과 형제가, 막내와 형들이 하나되니, 열 한 형제들…. 요셉이 꿈을 꾸고 열 한 별이 자기한테 경배를 하고 곡식을 거두니 열 한 곡식 단이 경배를 한다는 그런 얘기를 하니까 얼마나 형제들을 무시하면 그러냐고 말이야. 또 그러고 어머니 아버지가 제일 사랑하는 거예요. 그건 사랑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본래 라헬을 중심삼고 첫사랑을, 전체 중심삼고 라헬에게 두었던 것인데, 레아 중심삼고 태어난 아들딸은 첫사랑의 열매들이 아니라구. 첫사랑의 열매인 요셉과 베냐민을 중심삼고 애급 들어가 가지고, 원수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그 나라에 있어서 화합한 거라구. 그 후에 430년 동안 원수와 같이 모세도 민족적인 감정을 가지고, 어머니가 죽이는 가운데 강에 보자기에 싸 가지고 흘러가게 해 가지고 바로의 딸이 목욕하는 가운데 발견해 가지고…. 바로 궁중에 왕자와 같은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렇게 모세가 자라 가지고…. 3차 7년 흉년 든 것을 꿈을 풀이해 가지고 요셉이 총리대신이 되는 거예요.

그때에 흉년이 들어 가지고 곡식 사러 형제들이 가서 만나게 되는 거예요. 1차, 2차, 3차까지 가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 동생까지 데려오지 않으면 스파이로 몰려서 갈 길 막으려고 하니까 할 수 없이 어머니까지도, 동생까지 데리고 왔는데, 그때 에서의 일족을 데리고 와야 돼요.

가인 아벨이 와 가지고 애급에서 하나되면 이스라엘 나라 사람하고 결혼 안 하더라도 에서와 야곱의 아들딸이 가인 할 수 있는데, 다른 민족보다 2배 민족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말단계는 이스라엘의 할례를 받으면 이스라엘 민족이 되던 것과 마찬가지로 결혼하게 되면 새로운 이스라엘 나라의 편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형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21년, 물질 축복까지 받아 가지고 라반의 집에서 몽땅 큰딸, 작은딸, 만물, 나중에는 올 때 그 우상까지도 도적질해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완전히 옮겨 가지고 도둑질 해 가지고 고향에 들어와 가지고 하나돼야 된다구.

그러려면 그럴 수 있는 조건, 리브가가 에서와 야곱이 싸우는데 동생 야곱을 중심삼고 장자권을 빼앗아요. 사냥 갔다 와 배고프다고 하는데, 야곱이 약지. 팥죽하고 떡을 주면서 장자권을 팔라고 할 때 파는 거예요. 그게 농담이 아니에요.

장자권을 빼앗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조종하는 거예요. 사냥 갔다오는데 양 잡으라는데, 에서는 양을 잡으러 갔는데 양을 잡아 털을 싸 가지고 거짓말로 완전히 속이는 거예요. 아버지를 속이고 형님을 속이는 거예요. 모자협조시대에 온 거예요. 이것이 장자권을 찾을 때까지 역사는 모자협조의 시대다.

모자협조시대 기독교를 중심한 영국과 미국의 등장

선생님은 모자협조시대를 지나 부자협조시대에 들어서야 돼요. 여자 때문에 죽을 수 없다 이거야. 여자가 이스라엘 민족의 같은 해방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형제, 동족권 내에 들어온 거예요. 아벨이 죽임을 당하다가 아벨이 가인 편 기준을 다 빼앗아 가지고 기독교의 힘이 사탄세계의 나라의 힘보다도 강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몰리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몽골반점 일족들이에요. 이것이 종교권에 몰려 가지고 북쪽에 가 있는데 그걸 뭐라고 그러나? 눈에 가 사는 사람들을 뭐라고 그래?「에스키모입니다.」에스키모. 몽골족이에요.

그래 가지고 한대 쪽에 몰려 가지고…. 백인들이 북극에 살다가 해적들로 바다를 점령하기 시작해요.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까지 해양권 개발을, 영국 반대의 스페인, 포르투갈이 해양권을 가졌는데 영국 여자가 나와 가지고, 엘리자베스 여왕이 16세기인가 나와 가지고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때려치우고 스페인, 포르투갈의 점령지를, 가인 아벨 것을 영국이 완전히 점령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갈라져 싸우는 걸 완전히 해 가지고 영국 기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엘리자베스 여왕은 구교가 아니고 신교야. 장로회 신자라구.

구교와 싸워 가지고 의회에서 문제 되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신교가 구교하고 싸움하는 판에서 구교한테 몰려 가지고 구라파에 있는 신교들이 합해 가지고 대서양을 건너 도망간 것이 미국의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들이에요.

생명을 던져 결의하고 나라와 모든 민족과 자기 가정을 다 버리고 102명이 배를 타고 이상의 나라, 구라파에서 자기들이 이상의 나라를 찾으려는데 구교가 허락지 않고 거기서 잡아죽이려고 하니 도망가 가지고 필그림 파더, 미국 신대륙 가 가지고 장로교 신교 국가를 만든 것이 미국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이 40대까지, 케네디 대통령이 천주교인데, 40대 될 때까지 한 사람도 천주교 지도자들이 대통령이 못 됐어요. 신교 대통령이었다구. 비로소 케네디 대통령 때 와 가지고 구교가…. 가인과 아벨이 같이. 그래, 케네디, 캐서 출발한다는 뜻이에요.

닉슨과 레이건 대통령과의 인연

케네디 대통령 다음에 누구인가?「그다음 대통령이요?」응.「존슨 대통령입니다.」존슨은 좋은 손이라는 거지. 좋은 손님이야. 그다음에는? 포드. 이래 가지고 포드 다음에 닉슨, 닉슨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만나 가지고 언론계한테 완전히 장자한테 아버지가 맞아 죽은 거라구. 언론계는 천사장과 마찬가지예요. 정부와 하나돼 가지고 결탁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국민과 하나돼 가지고 닉슨 대통령이 쫓겨나는 거예요. 선생님에 전화만 했어도 안 쫓겨났다구요. 전화했으면 선생님이 다 작전을 해 가지고 이런 국가 비밀을 보자기를 씌워 놓고 휘발유를 갖다 불만 대면 다 타 버리는 거예요.

그때 선생님이 닉슨을 만나 가지고 국가 안전보장이사회 모든 본부까지 선생님 중심삼고 움직일 것이 다 약속됐더랬는데, 그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그 졸개새끼들이 배짱이 없었어. 회의를 하니 문 총재는 이단자, 이국당이라고 이래 가지고 반대하기 시작한 거야. 갈라진 거라구.

그런 얘기를 전부 다 할 수 없지만, 닉슨 다음에 누구라고?「포드.」포드 다음에 누구야?「그다음에 로널드 레이건입니다.」레이건 대통령을 대통령 세운 게 나라구요.

레이건 대통령이 딴따라 패야, 딴따라 패. 배우 출신이에요. 배우 출신이, 배우라는 건 전라도 패가 뭐인가? 북 치고 하는 것을 뭐라고 그러던가? 마당패고. 그다음에 또 좋아하는 것이, 좋아하는 노래가 뭐인가? 육자배기 노래.

이래 가지고 마당패 놀음하면서, 이 사람들은 절개가 없어요. 마당패들이니 이런 사람들은 자기 삼촌어머니하고 살고 다 그래요. 핏줄이 더러워. 평안도 같은 데는, 여기서 마당패들을 재니라고 그래요, 재니. 재니라고 해 가지고 그 부락이 있었어요. 호수로 하면 한 30호, 40호 되는데, 시골의 촌에서 환영 안 하니까 외로운 데 벌판 가운데 살고 산중에 살던 그것이 시일이 가면 부락이 생겨나고 할 때 선생님 같은 사람은 문중에서 마당패, 재니 패들 사는 동네 앞에서 가게 되면 바다 가고 어디에 가든 직선 길로 가려면 앞으로 지나가는데, 그 길을 가지 말라고 해서 오리 길, 십리 길을 돌아 다니던 거라구. 사람 취급하지 않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방에 들어와서 뭘 주더라도 방에 몸째 들어와 가지고 뭘 먹이지 않아요. 사랑방에서, 그렇지 않으면 대문간에서 상을 줘 가지고 얻어먹고 이런 패들이라구.

공산세계의 기지가 되었던 전라도

전라도 패가 그래요. 천대를 해 가지고 그런 곳이라구. 전라도가 제일 황폐해졌지? 이게 서울 올라가 가지고 민주주의가 나오고 공산주의가 나와 가지고, 왕들 잘 사는 것은 도적질해 잘 산다 해서 종새끼가 왕 해 먹겠다는 거예요. 그게 공산주의야. 낫과 망치는 뭐냐 하면 종들이 쓰는 무기예요. 알지? 거기에 새빨개.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그러지? 공산주의는 새빨간 거짓말이야.

여러 가지 공산주의 철학 사상 같은 것이 노동력 하게 되면 사람만 노동력을 생각했지, 기계가 자동기계 시대에 있어서 사람만이 노동력을 좌우할 수 있지 기계가 사람 노동력 아니다 이거예요.

이런 것을 다 공부해서 알아야, 역사를 알아야 돼, 역사. 선생님은 공산주의를…. 선생님 때문에 공산주의가 망했어요. 고르바초프에 가 가지고 종교를 수입할 것과 마르크스 레닌 동상을 내리라고 한 거라구. 요전에 지 세븐(G7)이라고, 소련을 경제적인 잘 사는 나라 일곱 나라 중심삼고 여덟 나라까지 집어넣는데 그때 고르바초프가 지 에잇(G8)의 문을 여는 것은 문 총재의 허락을 받아야 된다고 한 거라구.

그 사람들이 알지. 너희들 여기 전라도 여자들…. 전라도는 더 나쁜 것이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이 일본에 가 사는 것이 조총련, 공산당이고, 그다음에 민단인데 민단은 민주세계라구. 전라도는 공산세계, 빨갱이의 기지가 전라도예요. 박헌영이로부터 전부 다. 그렇잖아? 노동당. 등뼈와 같은 것이 경상도예요. 경상도는 기뻐할 것을 잔치하면서 올라간다는 거예요. 올라갈 상(尙)의 경상도(慶尙道). 전라도는 전체를, 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를 합해서 전라도(全羅道)가 됐는데 전체를 벌려 놨다 이거예요. 수라장이라고 하지, 질서가 없는 것을?

종과 주인 관계,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항렬관계를 무시해 가지고 성 문란이 벌어져요. 영화가 뭐인가?「서편제요?」‘서편제’도 그렇지. 여자가 그렇잖아? 아버지가 딸을 무엇으로 만드나? 진짜 아버지도 아니지?「예.」그럼. 그러니까 노래를 위해서 병신 만들어 가지고 이용하겠다는 거라구.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래, 여기가 여수?순천이 새빨간 거짓말하는 공산당의 기지라구. 지리산이 뭐예요? 무슨 ‘지’ 자예요?「‘알 지(知)’ 자입니다.」‘알 지’ 자지? 여기에 뭘 했나? ‘입 구(口)’ 했지?

지리산, ‘리’ 자는 뭐야? 마을에 왕(理) 자야. 마을의 왕이에요. 날을 중심삼고 마을의 왕이 나라를 중심삼은 것이 날이 아니고 해를 중심삼고 세계를 영원을 중심삼고 아는 것이 아니야. 매일매일 순간순간 아는 지리산, 이 기지가 공산당, 새빨간 거짓말하는 패들의 기지였어. 제주도까지 점령해 가지고 정부를 뒤집어 박기 위한, 이 박사 쫓아내기 위한 운동을 하지 않았어?「제주도 4?3사건입니다.」4?3사태. 그것도 4, 3이야.

이런 것을 보게 된다면 사탄세계의 역사가 움직이는 것이 원리를 앎으로 다 들어맞아요. 그러니까 머리 좋은 사람은 원리를 중심삼고 영계가 없고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노동당 당수가 김씨였나, 박씨였나, 뭐였나?「박헌영입니다.」박헌영이에요. 박 대통령, 박 정권, 그거 올라가는 거예요. 박 대통령은 빨갱이의 아벨이에요. 진짜 빨갱이는 형님이라구. 그 아벨을 내가 도와줬어요. 하늘 편 가인하고 아벨하고 이것을 도와줘야 돼. 그러지 않으면 서로 피를 보고 다 없어져야 돼. 둘 다 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신세를 지고도 갚을 줄 모르는 한국의 정치가

그래서 지금 현재 이북도 내가 도와주고 있어요. 기술이 필요하니 자동차 만들어 주고, 살 수 있는 길을 해 가지고 전부 다 가르쳐 주고 있는 거예요.

여기 이북 비서가 누구? 황?「황장엽입니다.」황장엽. ‘장’ 자가 무슨 ‘장’ 자예요?「‘길 장(長)’ 자 씁니다.」‘엽’ 자는?「‘불 화(火)’ 변에 ‘빛날 화(華)’입니다.」

그래, 황장엽이라는 것이 한자리 해 먹을 이름이에요. 여기 황선조, 황선조가 나와 가지고 통일교회 협회장을 해 먹고, 황장엽을 지금 구해 주잖아. 전라남북도는 ‘절대….’ 이러는데 ‘절대’가 뭐야? 전라남북도에 데려가다 강연하는데, 경상남북도 다 했지?「예.」그다음에 충청도 끝났지?「예.」

세 단계 끝났으니 서울을 하게 된다면 이제 이북 사람, 경상도 간부, 전라도 패들이 모여 있어요. 서울이 싸우면 전라도하고 경상도 싸움이에요. 그거 안 그래? 안 그래, 그래?「그렇습니다.」

그래, 산수원 패, 김영삼이 등산 패들을 중심삼고 해 먹었는데, 김영삼, 영광스러운 세 번째 예수시대, 재림시대 재림주를 모실 장로가 돼 가지고 선생님 앞에 그걸 바쳐야 돼. 이럴 텐데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나섰어요. ‘이놈의 자식, 레버런 문이 허재비인 줄 알아?’ 그 아들딸, 똥개새끼 김씨들이 뭘 해 먹은 것을 신문사를 중심삼고 시 아이 에이(CIA)를 통해 가지고 조사해 가지고 딱 하는 거예요.

‘으음, 내가 장로가 대통령이 되면 통일교회는 없어진다.’ 영영 세 번째 주인 되겠다는 거야, 김가가. 변치 않는 영광 세 번째의 재림주의 기반을 닦는…. 사실 그래요. 영삼이가 했으면 그 이름이 전부 다…. 스물 몇 살부터, 스물 다섯 살인가부터 국회의원 해 먹지 않았어? 야당 당수 하면서.

그래, 김가 둘이, 김가가 3김 아니야? 첫째 김이 누구예요?「김영삼, 김종필, 김대중입니다.」또 그다음에는 김대중, 김종필. 김대중이 아니야? 김영삼이하고 김대중이에요. 하나는 기독교 대표고 하나는 빨갱이의 대표예요. 김종필이는 여기도 못 가고 저기도…. 그 녀석이 사카린 밀수 사건이 있어 가지고 어려우니까 구라파로 도망가는 것을 내가 다 도와준 거예요. 비용이니 뭣이니….

그래 가지고 박 대통령이 문제예요. 박 대통령 시해 사건이 나 가지고 나라에 문제 되기 사흘 전에 차지철이 부하가 와 가지고 내가 이름나고 다 그러니 물으러 왔기 때문에 당장에 돌아가자마자 차지철을 중심삼고 문 총재 반대하지 말라고 했어요. 가서 그런 얘기, 그런 말을 하니까 뺨을 갈기고 ‘이 자식, 뭐야!’ 그래 가지고 쫓겨났어요. 그리고 사흘 이내에 시해 사건이 있어 가지고….

김종필이 이제는 자기 나라로 생각했지. 내가 사람을 두 번씩이나…. 김종필이 제일 중요한 사람 면접할 수 있는 전체 비서관이 한 대사야. 이래 가지고 내가 간절히 충고를 했어요. 뭐냐 하면 외국의 사신들과 대통령을 소개해 만날 수 있는 대사 되니까 예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관리하던 비서가 한상국이라구. 이런 얘기 하려면 참 기가 차지.

그래 가지고 나를 알지, 신세를 졌으니까. 종교 책임자가 정치에 대해서 뭘 아느냐 이거예요. 두 사람씩이나 보내서 충고를 했어요. 둬 두고 보라고 이래 가지고. 박 대통령 빈소에, ―9수야.― 아흐레 동안 있다가 쫓겨났지.

이래 가지고 박 대통령 자신이 없어졌으니 어디 갈 데가 있어요? 대통령 해 먹겠다고 했지만, 박 대통령 재세 시에 구라파 떠날 때에 대통령은 자기가 생각 안 했어요. 김종필이가 코치해 가지고 대통령 출마해 겨우 이겼지. 몇 십만 표인가? 20만에서 30만 표 이겨 가지고….

30수예요. 40만 못 넘어요. 다 원리수예요. 삼 팔이 이십 사(3×8=24), 24수에 해당하는 여기서 대통령 됐는데, 그다음에 경제복귀를 위해, 경제를 찾기 위해서 갖은 수를 다 썼는데, 그거 하늘이 다 도와준 거예요.

이래 가지고 빨갱이라는 소문을 막아 주고 내가 다 우리 조직을 통해서 박 대통령의 기반을 닦아 준 거라구요. 김종필이도 내 신세를 지고 갚을 줄을 몰랐고 박 대통령도 내 신세를 지고 갚을 줄을 몰랐어.

전두환 대통령도 그래요. 선생님이 산 집이 청와대보다도 운이 있다고 해 가지고 정보부 과장을 통해 가지고 인수하라고 해서 내가 있던 집을 몽땅 내주고, 그 판 금액이 29억인가 30억 해당하던 돈을 가지고 전국 선거 기반을 중심삼고 우리가 기반을 닦아 준 거예요. 사탄 편도 사랑하려고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해 온 거라구요.

여호와의 부인을 중심한 역사와 전라도가 공산당 기지 된 배경

또 통일교회에 평양에 있어 가지고 자기가 어머니라고 할 때, 여호와의 부인, 하나님의 부인이라는 거예요. 예수의 부인이 아니고 하나님의 부인이라고 한 거예요. 그런 사람이 나와야 돼요. 그게 박씨 할머니라구. ‘나는 하나님의 부인이다. 기독교의 장로, 목사는 내 아들딸이다.’ 장로교 목사, 아들딸이 가인 아벨이라고 그런 거예요. 그거 다 원리가 맞아요.

그러니까 그런 할머니가 나와서 영계 역사를 하니 영계의 절반은 51퍼센트는 하나님 편이고 49퍼센트는 사탄 편이에요. 갈라져야 돼요. 그것을 바로잡아 줄 사람이 있나?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가 가지고 3년 여의 생활을 하면서 그걸 전부 다….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 그런 여자가 어머니의 입장에서 증거해 가지고 세워 줘야 돼요.

그 집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종의 종의 놀음을 해야 돼요. 그 집이 아들이 넷이고 딸이 여섯, 10지파예요. 하늘 수 10수라구요. 그래 가지고 그 부처가 열둘이에요. 열두 가정을 완전히 돌려세워 가지고 그다음에 왜정 그것을 뒤집어 가지고…. 그 집안이 뭐냐면, 박흥식 알아요?「예.」박흥식이 장모였어, 할머니가.

그래 가지고 뒤집어 놨다면 박흥식이가 왜정 때에 쓰러진 이런 입장이니만큼 그 박흥식까지도 그 가정에 달려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열두 식구가 하나됐더라면 12지파 편성 중심삼고 나라의 모든 경제권 중심삼고 공산당이 나오기 전에 해방 후 3년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하나 안 돼 모두 틀어진 거라구.

그래, 자유당 창당 당시에 이 박사의 친구가 우리 종조부예요. 파주에 있는 할아버지, 우리 종조부는 목사였고, 그다음에 오산고보를 세운 이승훈 씨는 장로였고, 그다음에 이 박사도 교회의 중요한 중진 인사가 돼 가지고 애국적인 운동을 시작한 것이 목사 된 우리 종조부를 중심삼고 이승훈, 학교 지은 창시자하고, 사상적 교육을 하는 모든 전부가 오산고보에서 일제 반일운동, 공산당 두 패가 들어와서 공부시켰어요.

똑똑한 사람을 공부시키다 보니, 똑똑한 사람들이 뭐냐 하면 재벌가의 아들딸이에요. 전라도 사람이에요. 전라도 사람들이 가만히 보면 어머니 아버지들이 이게 제멋대로 착취하는 거예요. 전통 역사를 지키기보다도 못사는 노동자 농민을, 농사짓기에 돈이 없으면 미리 먹여 줘 가지고 몇 배씩 몽땅 빼앗아 가지고 배후에서는 사람을 죽이면서까지 이런 놀음을 한 거라구, 전라도에서.

그러니까 그 아들딸들이 ‘세상에,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이럴 수가 있어!’ 전라도에 있어서 공산주의가 그런 환경에 들어와 가지고 사상을 중심삼고 부르주아라는 것은 착취의 원흉이라고 해 가지고 부자들 아들들이 전부 다 좌익이 된 거예요.

그다음에 경상도, 일본에 가서 공산당과 싸우던 패들이 한국 들어와 가지고 전라도는 공산당을 중심삼고, 민주당은 경상도 중심삼고 둘이 갈라져 가지고 전라도 경상도 이 골짜기를 메울 수 없어요.

민단과 조총련, 공산당과 민주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돼

민단과 조총련이 갈라져 가지고 그 골짜기가, 민단 조총련이 더 해요. 그 하나, 같이 공부하던 사람들이, 동창생들이 원수가 됐다구. 길 가에 만나지도 않았다구.

내가 이번에도 공산당 천 명을 데리고 들어온다는 것이 한 사람만 들어와도 정보부가 뒤집어지는데 천 명을 데려오고, 또 그다음에 민주당 패들, 전라도 대표 되는 조총련을 천 명을 데려오고 경상도 대표 될 수 있는 민단 천 명 해서 2천 명을 데려오는데, 공산 패, 일본 패들은 들어올 수 없고 허락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반공법에 위배되는 거예요.

그렇잖아? 나라가 망치게 돼 있어요. 지금 현재 정권이 어디에 가까워? 조총련에 가깝지? 그러니까 내가 조총련을 하나돼 가지고 전라도사람하고 연결시킨다 할 때 얼마나 좋아하겠나?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선거 활동하는데도 돈이 필요한데, 조총련들은 돈들 다 갖고 있거든. 경상도는 민주당, 조총련은 공산당, 둘이 이것이 지리산…. 지리산의 그 이름이 공산당의 기지예요. ‘알 지(知)’ 가운데 ‘날(日)’. 세계 천년 역사를 몰라요. 눈앞에 보는 것이 새빨간 거짓말!

공산당은 낫하고 망치, 도끼도 아니야. 망치. 망치는 명태나 두들기고 종들이 식찬 하게 될 때 언 동태 두들기는 망치, 자르는 낫을 중심삼아 가지고 망치로 두드려 패서 요리해 먹고 낫으로 잘라 가지고 분배하자는 것 아니야? 다시 찾자, 잃어버린 것을 찾자. 딱 그래요.

그래, 선생님은 학생시대에 와세다 대학을 다녔는데 와세다 대학이 일본 공산화, 아시아 공산화의 기지예요. 빨갱이들이 전부 다 거기 있어서 내가 들어가 가지고 혼자 이론투쟁 하던 거라구. 거기에서 마르크스주의자 유명한 사람들, 일본 공산당을 지도하던 교수로부터 청년들도 한국 사람 요원들 그 패들하고 매일 같이 싸워 가지고 ‘저 녀석 저 레버런 문을 둬 두게 되면 우리들이 망할 텐데….’

내가 싸우나? 여기도 좋게 하고 저기도 좋게 하고, 공산당도 어려우면 나한테 와서 자기 사정을 하면 내가 식권이 있으면 식권 다 주고, 있는 돈이 있으면 보따리 채로 주면서 친구하지. 자기들끼리 싸우게 되면 나한테 와서 보고를 해요. 어느 공산당 가운데 괴물이고, 민주당들도 공산당 편과 싸우니까 두 패 갈린 것을 이래 가지고 화합하고 그런 놀음….

이런 얘기 하다가는…. 선생님이 일본 스파이 가운데 대표 스파이예요. 오산학교가 우리 종조부와 관계돼 있기 때문에, 우리 집안은 반공의 애국사상의 전통적 사상을 갖고 있는데 공산주의들이 나오니까, 나도 공산당이 아닌 것을, 안 되는 걸 알기야 알았거든. 그러니 공산당을 반대하는데, 뭐 공자왈 맹자왈 하던 판국에 공산당들이 똑똑한 사람들이 들어와 가기고 훈장까지도 해 먹어. ‘이야! 나라가 멀지 않아 가지고, 에라 이거 망하겠다.’ 이거예요. ‘이놈의 공자왈, 맹자왈도 다 틀렸다.’ 이래 가지고 혁명을 하는 거예요.

월사금 1년치를 다 내 가지고 글방 다니던 새해에 있어서 시작할 시에 ‘안 되겠다, 세상이.’ 이래 가지고 뭐 할아버지, 아버지 전부 다 유학자예요. 유학을 하고 이럴 때 기독교하고 반대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주장하는 대로 따라가다가는 다 망해. 중국에 어디 가겠나? 중국 나라가 일본한테 망했고 다 그런데.

오산학교와 정주보통학교 시절

그러니까 우리 집안이 기독교에 들어간 것도 선생님이 주도한 거라구요. 교회 들어가 가지고 교회 같은 데 청년 지도자 된 거예요. 김인서가 ‘신앙생활’이란 것을 해 가지고 이용도로부터 신파, 부흥하는 목사를 반대하고, 새예수교라고 나온 것이 복중교, 복귀 역사하는 할머니들이 자기가 해와라고 해 가지고 혼란이 벌어지는데, 그것을 설명해서 지도할 종교자가 없었어요.

그걸 선생님은 학교 다니면서 방학 때 오게 되면 한국에 있는 지하 기독교 운동을 하는 모든 신령한 집단을 찾아다니면서 지도한 사람이라구. 스물 다섯 때 통일교회를 만들었다구. 스물 여섯인가 그때, 스물 여섯 살이 된 4월 달에 비로소 통일교회를 만든 거예요. 원리의 모든 관을 딱 알았어요.

한국에 있어서 구교, 신교가 통일교회를 반대 안 했다면 통일교회가…. 중국으로부터, 소련으로부터, 일본으로부터 미국 간 모든 독립운동가들은 기독교 신자들이 출발을 했는데 공산세계 가 가지고 이론 무장을 하고, 중국도 공산화 될 수 있는 이런 입장이라구. 그러니까 서로 서로가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사상을 들고 나오는 거예요. 일본과, 미국은 완전히 보수파예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기독교인들이 출발해 가지고 다 갈라져서 들어온 거라구요.

이 박사도 그래요. 우리 종조부하고, 우리 할아버지하고 친구라구. 오산학교를 만든 모든 전부도 애국지사를 기르기 위해서 목사가 중심이 돼 가지고 이승훈 장로하고 우리 할아버지하고 오산학교를 세운 거예요.

한학 공부를 공자왈 맹자왈 하던 것이, 내가 이것 가지고 아무것도 안 된다 이거예요. 비행기가 나는데 뭐냐 이거예요. 혁명을 해 가지고 열 다섯 살, 열 여섯 살 돼 가지고 할아버지 종조부를 통해서, 할아버지도 목사이니 만큼 내가 그 길을 알아야 되겠는데, 이래 가지고 종조부가 오산학교 거기에 이사장인가 아마 그랬을 거라구. 부탁을 하니, 그러면 오산학교에 들어오라고 그래서 한학을 공부하다가 3학년에 들어갔어요.

3학년에 들어가니까 국어독본이라고 해서 ―나이 많은 사람들은 알겠구만.― 1년에 두 권씩이에요. 먼저 들어와 공부한 사람은 3년 됐으니 일본 말을 하는데 나는 일본 말은 한마디도 모르지. 이틀 동안에 가타가나, 히라가나를 다 외워 버렸어요. 들어가 가지고 6개월 동안 국어독본, 일본 말로 쓴 것을 외워 버렸어요.

그래, 1년 반도 안 돼 가지고 국민학교 국어독본은 얼마든지 살 수 있으니 사 가지고 다 외워 버렸어요. 그러니 다니고 잊어버린 사람하고 얘기하면 나한테 못 당했어요. 1년 반 동안에 선생들하고 변론을 할 수 있었어요, 잘못된 걸.

그래, 사람이 무서운 거예요. 독이 어리니까 세 페이지 안의 글자가 다 보여요. 시험 문제 날 것도 알고 이래 가지고 오산학교 다니다가, 소학교지. 정주보통학교 그건 일본 말, 일본어를 모르면 안 될 세상이 됐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4년에 일본 선생이 가르치는 데 1년 동안 들어가 가지고 완전히 일본 말을 해탈했어요.

1년 반 동안에 학교 시험 쳐서, 시험 친 거예요, 학과 시험을 쳐서 들어가서 4년, 3학년 들어가 가지고 4학년 올라갈 때 오산소학교에서는 월반을 해서 5학년 들어갈 것인데, 일본 말 배우기 위해서 4학년에 들어가 가지고 4 5 6, 3년 동안에 완전히 일본 서적 무엇이든지 읽을 수 있게 돼 가지고 졸업 때는 도지사로부터 경찰서장, 교장이 다 와 있는데, 가만히 들어보니까 안 됐어. 누가 다 얘기하고 손님 가운데 얘기하는 순서가 있었는데 ‘손님 대신 내가 한번….’ 이러고 들이 까 버렸어요.

북한 가 가지고 공산당 심장도 들이 까 버리던 거예요. 이러 이러해서 교장도 틀리고 경찰서장도 틀리고, 전부 다 그들을 조사했거든. 선생님이 그런 데에 머리가 통한다구.

선생님을 중심삼은 해방 전후의 역사를 다 알아야

조선일보도 내 신세를 지고, 이 장로 사위라구, 이 장로. 우리 할아버지 교회 하던 장로의 사위가 조선일보예요. 조선일보의 방 무엇 중심삼아 가지고 광산 해서 돈 번 것으로 조선일보를 세웠는데 자기들 비밀을 아니까 문 총재를 원수로 지금까지 반대하는 길에 들어갔지만, 네 조상들 전부 다 알아, 이놈의 자식들. 그래, 하고픈 대로 해라 이거예요.

이번에 인터뷰하자고 신문 내겠다고?「예.」<동아일보>, <조선일보> 해 보라. 그림자도 없이 정리하려고 생각하는 거라구.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 배후로부터 한국의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악다리 해 가지고 악선전한 명단, 시 아이 에이(CIA)에 보고한 모든 명단이 다 내게 들어와 있어요. 누구 목사, 누구 누구 누구….

한국에 이름 난 것이 미국과 하나 안 되면 살길이 없기 때문에 그 정보, 시 아이 에이(CIA)하고 하나된 모든 앞잡이 돼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지도요원까지도 언론계까지 중심삼고 되어진 모든 엉망진창을 만들어 놨어요.

그런 것을 너희들이 알아야 돼. 전라도는 안 되겠다 이거야. 여운형이라는 사람이 한국 임시정부 위원장 해 가지고 빨갱이들 중심삼고 각료 발표했지? 그 와중에 들어가 싸우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나라구요. 자유당 가운데서,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에 꼽히던 사람이에요.

우리 종조부가 나타나면…. 이와 같이 심각했기 때문에 정선 일대에 헬리콥터로 세 번씩 모시러 갔던 거예요. 그때 종조부가 왔으면 내가 이렇게 안 되지. 기독교인들 반대하는 걸 기독교 구약성경 원리 중심삼고 요즘의 말씀 그때 다 해 가지고 이 박사 대통령만…. 지하에 들어가 감옥살이하고 지하에 도망다니면서 산중에 가 가지고 도 닦던 이가 다 통하는 사람들이에요. 지하조직 중심삼고 지하 교회당을 만들어 가지고 한 부처를 지도하던 내가…. 이런 얘기는 다 모르는 얘기들이지.

중국은 문 총재 아니면 막을 도리가 없어

그래, 강현실이는 알지. 내가 연락된 사람 가 가지고 단체들 규합하라고 해서 안 된 데가 어디 있나? 종단 불교, 유교, 이거 다 도적놈들이에요. 기독교도 다 그렇고. 전라도 도적놈, 경상도 도적놈, 나라 팔기 위해 가지고 일본까지 싸워요. 또 미국까지 싸워요. 미국도 미국하고 캐나다하고 캐나다는 전라도 패들, 미국은 경상도 패 돼 가지고 세계적인 산맥을 놓고 싸우고 있어요. 싸우면 나라 망치는 거예요.

민주세계에 싸우면서 4년마다 정권교체를 하면 그 나라 뜯어먹고 뼈다귀 다 팔아먹었지. 공산당은 뼈다귀 빨아 가지고 잡아먹을 뼈다귀도 없으니 전통도 없어요. 지금 그렇게 안 됐어요? 다 그런 거예요.

나만 남았지. 딱 엘리야와 같이 이리 가려도….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 들어갈 때 바알세불, 아세라 목상을 세운 북조 10조하고 유다 두 형제 지파하고 싸운 이것이 엘리야가 유대나라의 대표로 서 가지고 바알세불 8백 제사장을 하늘 불을 내려서 살라 버리지 않았어요?

자기의 신이 우세한데 이기는 신에 간다고 해 놓고, 왕으로부터 그래 놓고 자기 모시는 신들을 전부 다 그렇게 하니, 국민 조직이 해체되면 문제가 크거든. 그렇다고 엘리야가 무슨 교회 조직이 있고 나라 조직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계시 받아 가지고 개척자로 있으니 자기 혼자지.

그래 가지고 싸워서 다 했지만, 엘리야가 죽게 되니까 도망 다니면서 ‘나만 남았나이다.’ 그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차요? 숨어 다니고 도망 다니면서 ‘나만 남았나이다. 내 생명을 거두어 달라.’ 그 때에 하나님 말이 아직까지 바알에 굴하지 않은 7천 여 무리가 남았다는 거예요.

예수님을 7천 명을 중심삼고 모실 수 있었으면 예수가 안 죽어요. 7천 명을 중심삼고 다시 4백년 중심삼고 메시아 강림준비시대가 나오지요? 그때 세례 요한이 나와 가지고 예수가 이복동생인데, 이복동생이 메시아 될 것을 생각하니 세상에, 믿지 못한 거라구. 마리아도 잘못 했지. 약혼했던 요셉이하고 결혼해 살아 가지고 예수 외의 세 아들을 낳았어요.

그래 가지고 예수는 의붓자식이라 천대했다구. 요셉이 천대하니까 마리아도 업신여겼다구. 그래, 12살 때 집에서 쫓겨나서, 마리아 어머니도 요셉 편 돼 가지고 집 떠나가서 성전에 가 있으니 아들을 잃어버렸다고 성전에 갈 때 요셉과 어머니가 와 가지고 ‘왜 여기 있느냐?’ 할 때 ‘내가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할 것을 모르시냐?’ 이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반박하던 거예요. 3일 후에 찾아 가지고 그 놀음 하지 않았어요? 그거 3일노정이지.

성경의 근본을 자기들이 아나? 이제는 완전히…. 빨갱이도 완전히 이제는 죽었고. 황선조!「예.」자기가 떠나기 전에 우리 원리를 21일 동안 교육을 했어. 조선대학부터 인민위원회, 경창리 국회에 들어가 가지고 황장엽이를 중심삼고 간부들 중심삼고 일주일씩 다 교육을 했다구. 병들어 가지고 나한테 편지가 왔더라구. 두 길 가운데 어디로 가야 되느냐.

그 내용이 선생님이 코치하고 선생님을 따라오게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그래, 두 조직, 북한은 딴 길, 중국을 통해 가지고 영향 미치는 길, 두 조직을 하나 만들었어요. 중국의 책임자 되는 사람이 북한에 들어가서 강의를 했거든, 황엽주라고. 중국은 자기가 황엽주가 왕이라고 생각하지? 박금숙이도 뭐이냐고, 여자가. 이래 가지고 망신당했지.

이제는 여자에 넘겨줘야 돼. 두 아들딸이야. 두 아들딸이 하나돼야 돼. 황선조, 그다음에 또 누구?「황엽주.」황엽주, 또 그다음에 누구? 석준호. 통일교회 아벨 편, 진짜 가인 편이야. 둘이 하나돼야 하는데, 딱 그렇게 되잖아. 하나돼야 되잖아.「예.」

지금 비즈니스를 중국 정부가 제일 중요한 자기 국가 대표적 품목을 가정연합 나하고 자기들이 35퍼센트밖에 안 주겠다는 것을 49퍼센트, 51퍼센트…. 지금 현재 중국이 야단하거든. 막을 도리가 없어, 가정연합 문 총재가 아니면.

그러니까 문 총재가 중국과 일하려면 돈이 필요하니 자기 이런 물건을 국가가 양보할 텐데, 이래 가지고 이제 문제가 될 거라. 중국 돈, 은행 줄이 내 꽁무니에 달리게 돼 있어요. 한국 팔아먹을 수 있어요. 내 말 무슨 말인 줄 알겠어?

미국 중요한 은행이 내 꽁무니에 달려요. 그 가인 아벨을 하나 묶어 가지고 타고 앉아 가지고 어머니 명령만 하면, 자동적 가인 아벨이 싸우지. 어머니 배, 복중을 통해 다시 태어나야 할 텐데….

교회는 나라 찾기 위한 것, 선생님 것은 하나도 없어

그래서 성염을 달리 해 준 거예요. 성주, 그거 다 만들었지? 가지고 다니나?「예.」어디 보자.「가방에 있습니다.」가방이 뭐야! 언제든지 가지고 다녀야지. 이제는 별것 없어요. 성염하고 성주, 그다음에 여러분이 갖고 있는 재산은 여러분 것이 아니에요. 공산당이 무얼 빼앗아 갔다고, 되찾았다고 자기 것이 아니에요.

이제는 거짓 주인한테 돌려줄 수 없이 참 주인 아버지 앞에 반납해야 돼요. 소유를 아버지가 소유 못 했는데 아들딸 될 수 있는 이들이 소유를 갖고 있어? 선생님은 지금까지 수십억 달러 돈을 벌었지만, 선생님 이름이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 나라가 없으니까! 교회지, 교회. 교회 소유라구. 교회가 나라를 찾기 위한 것 아니에요? 선생님 것은 하나도 없어요.

여기서 미국에서 재작년에 이제는 천일국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했으니 미국에 있을 수 없어요. 내가 지금까지 미국에 있어 가지고 미국 사람들이 감동 은혜 받아 가지고 귀한 물건, 좋은 물건이 있으면 선생님에 가져다 주려고 그래요. 돈도 있으면 전부 다….

그 비축자금 모든 물건을 전부 다 나눠 준 거예요. 내가 안 썼어요. 미국서 무슨 뭐 호사하러 왔나? 라디오니 무슨 텔레비전이니 좋은 물건들을 전부 다 열 세 가지였어. 그것도 열 세 가지예요. 열 세 가지를 정리해 보니까 구관, 신관 가서 모든 지하실에 있는 것을 꺼내 보니까 뭐 방으로 하나 돼요.

선생님이 입던 옷, 어머니 입던 옷 전부 다 지금까지 귀하다는 것을 해체해 버리는 거예요. 사탄의 손길을 통해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 대신 여러분들이 피와 살과 재산을 팔아 가지고 이 이상 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들 전부 다 총생축헌납물을 바치랬는데,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전라도 사람들은 헌금할 줄을 몰라요. 총생축헌납이 뭐인 줄 알아? 주인이 왔으니 관리하는 아들딸들, 핏줄이 잘못된 이 소유를 전부 다 종을 통해 가지고, 곽정환을 통해서, 어머니를 통해서, 해와를 통해서, 아버지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께 돌려야 돼요.

여러분이 연보 하더라도 선생님이 직접 안 받아요. 교회장을 통하는데, 교회장 대표가 곽정환이에요. 하도 경제적 문제가 도적놈의 새끼들이 죽을 때까지 그걸 안고, 공동묘지 죽어서까지 놓으라고 해도 안고 돈 보따리 해 가지고 그러면 저금통장을 태워 버리려고 그래요. 죽어서도 자기 것이라고…. 그거 큰일나지. 도적한 물건인데 주인이 나타나면 돌려드려야 할 텐데. 아버지가 주인 못 됐는데 아들이 아버지한테 상속도 안 받고 주인 될 수 있어?

유엔만 되게 되면 법으로 치리해요. 모든 전부는 아버지에 헌납, 본연의 것으로 헌납 일시에 해야 되게 된다면 전부 다 기성교회 종교 돈들은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초종교 초국가, 그 재산들이 그것 가지고 도적질하고 있는 거예요.

원리원칙을 알면 해결할 방안, 원리원칙을 알아야 한다구. 그래,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도 세상을 살던 것으로 이름 팔아 가지고 여기 전부 다 빌붙어요. 통일교회 돈 많으니까 우리 아들딸 월사금 무엇이고…. 첫 번 협회장 때문에 말이에요, 전라도 협회장이에요. 완전히 통일산업을 팔아먹고 다녔고, 귀중한 돈들 전부 다 전라도 사람에게 이양을 해놓고. 그거 누군지 알아? 황선조!「예.」누구야? 홍가야, 홍가. 홍성표. 홍씨 할머니의 일족이야. 딱 반대예요.

연세대학에 있어서 통일교회 없애기 위한 것이 문 무슨 교수?「문상희입니다.」문상희가 통일원리는 조직신학에 있어서 왕좌의 가치를 지녔다, 문상희 또 그다음에 누구인가? 문가 둘이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했다구. 문교부 장관 한 것도 문씨예요.

통일교 없애려고 등록을 취소했어요. 이놈의 자식, 내가 싸움 붙어 가지고 나라의 문교부 장관 중심삼고 내무부 발표했던 것을 일주일 내에 뒤집어 박았어요. 통일교회가 손바닥 없어진 줄 알아, 이 자식아.

시장, 도지사든 미국 대통령이든 내가 만나자고 해서 안 만났다

지금도 그래요. 여기 전라도 시장하고 도지사 명령하라고 할 때 내가 만나자고 불러오기를 했나? 자기가 강제로 왔지. ‘강제로 왔으면 도와주기 위해서 부탁한다고 왔으면 부탁한 대로 해!’ 명령해서 목사 1천3백 명, 종교권 1천3백 명, 지도층, 언론계 해 가지고 대회 하라고 할 때, 12월 28일 날 자기가 돌아왔어, 예수님 대관식을 했으니까.「예.」가인 아벨이 하나됐거든. 이거 안 하면 안 돼. 즉각 사흘 후에, 정월 초하루가 사흘인데 28이면 29, 30, 31, 나흘째만에 ‘1천3백 명 모여! 도지사하고 시장 하면 될 터인데, 그거 밀어.’ 그거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

장소가 8백 명 모일 곳인데, 그거 초과달성이지. 똑똑한 사람들 청년들 해서 그것도 ‘8백 명 모여.’ 세상에 어깨 힘주고 자기 잘났다는 사람들도 걸어 놓고. 거기에 청년들 국회의원 해 먹겠다는 그 당의 젊은 청년들이 뭐라고?「청년, 제이 시(JC)요.」제이 시. ‘제이’가 무슨 제이야? 제이 시가 무슨 ‘제’ 자고 무슨 ‘시’ 자야?「청년회의소, 청년들 모임입니다.」「쥬니어 크리스천.」「아니요, 크리스천 아닙니다.」맞지. 시니어(senior)인 줄 알았는데 주니어(junior)야? 소년 크리스천 아니야, 청년이 아니고?

일본 청년당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제이 시(JC). 그때 미국에 그 이름을 해 가지고 일본 사람들 중심삼아 가지고 기반 닦는 데 주도 역할을 했다구. 이 박사한테 사사오입 정책을 해 가지고 김또깡…. 김또깡 김두한이 선거 지역이 어디?「종로구입니다.」아니야, 종로 아니야. 다음 대 되어서 이천「이정재요.」그거 이정재 패들이지. 이기붕이가 타고 앉아 가지고 국회의원이 두 패 갈라져 가지고 싸우잖아?「예.」

그때 이 박사는 일본 경찰, 일본 군대를 쓴 거야. 미국 사람이 전부 다 해 주는 것도 아니고 기독교가 뭐 정치를 알아? 그러니까 손 빠르게 이래 가지고 완전히 일본 사람들이 다시 부활한 거예요. 제이 시라는 것이 일본 소년단, 크리스천 하면 일본 청년단 그런 말과 마찬가지라구. 전부 다 망해 가지고 공산당 일본 중심삼고 그 가운데 새로운 보수파로서 국회의원 해 먹겠다고 나오는 클럽 아니야?

미국에서 무슨 클럽 클럽같이 새로운 청년 운동을 하는 4에이치(H)클럽이니, 그다음에 또 뭐이? 무슨 클럽? 유명한 사람들.「로터리클럽입니다.」로터리클럽. 4에이치(H)도 그렇고 로터리도 중심이 없어, 왔다갔다하고 있는 거라구. 클로버 네 이파리 가지고 될 게 뭐예요?

4에이치(H)를 하는 데 핵심이 된 것이 한인수 중심삼아 가지고 충청도에 농도원을 만든 거예요. 4에이치(H)는 사상적 내용이 없거든. 로터리클럽 허씨를 통해 가지고 로터리클럽 회장을 내가 안고 청와대 교섭시키는 놀음을 했다구.

선생님이 배후 지하조직의 모든 장은 다 내가 만나지는 않았지만 다 끈을 달아 놓고, 일본 가 있으면서 기시 수상을 내가 저쪽에서 만나자고 했지만 내가 안 만났어요. 또 미국의 지금 대통령의 아버지, 조지 부시는 내가 불러 가지고 강연을 수십 번 하는데, 통일교회 선생님이 하는 강연을 하면서 워싱턴에서 수십 번 대회를 했는데 옆에 방 네 개 담을 끼고 저쪽 넘어가면 부시가 있고 나는 이쪽에 있었어요. 셋째 번, 한 넷째서부터는 있어야 된다구. 담 넘으면 위험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언제든지 만날 수 있지, 한마디 하면. 대통령 만나겠다고 담을 넘어오고 별의별 짓을 하고 야단을 하고 있는데, 나는 같이 일을 하면서도 하나도 안 만났어요.

무진장의 원자재가 있는 남미

예를 들어서, 남미에 있어서 신문사를 만드는데, 남미 33개 국에 언론기관을 만드는데, 이것이 미국과 원수가 돼 있어요, 해방신학을 중심삼고. 이걸 신문사를 만들기 위해서 별수 없다구. 조지 부시 정부를 통해 가지고 우루과이하고 파라과이가 아르헨티나하고 브라질의 꼬붕들이에요.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의 꼬붕이고 파라과이는 브라질의 꼬붕이에요.

그래, 파라과이는 과라니라는 아시아 민족이에요. 남미 스페니시들이 다 잡아죽이고 남은 나머지 패라구. 잡아 못 죽인 것이 브라질이 있기 때문에. 브라질 피와 같아. 브라질 국민 가운데도 흑인들이 많아요. 브라운 컬러라구. 그러나 우루과이는 완전히 흑인 한 사람 남은 것을 기독교 이름 가지고 죽인 거기에 십자가를 달고 있다구. 완전한 순전한 백인이지.

파라과이가 남미의 3분의 2 이상 지배하던 힘이에요. 브라질보다 컸던 것인데, 브라질은 스페니시들이 흑인을 포섭한 그런 데라구. 이러니까 과라니 족도 거기 섞여 있다구.

파라과이하고 우루과이가 가인 아벨이에요. 여기는 완전히 백인주의예요. 이 둘이 싸워 가지고 지금까지 싸워요. 지금 아르헨티나는 나라를 팔아먹고 세계에 빚 져 가지고 ‘빚 안 문다, 이놈의 자식들.’ 공산당 사상의 해방신학이 있기 때문에 ‘그건 너희들이 하나님 것을 도적질 한 것이니 우리가 조상이니….’ 천주교 판도 아니야? ‘빚 안 문다!’ 지금 그러고 있잖아요.

빚 안 물더라도 말이야, 정권이야 뭐 엉망진창이 돼도 너무너무 원자재가 풍부하기 때문에 땅을 파서도 농사를 지어서 먹을 수 있고, 옥토예요. 고구마가 10년 20년 된 줄이 죽지 않아 가지고 고구마 통이 이래요, 큰 것은. 여기 윤 서방 머리보다 크지.

그래, 그것이 고구마 1년생에서 순이 나와 가지고 거기서 고구마가 된 거예요. 여기에 달려 열려 가지고 거기서 꽃이 피어 가지고 열린 것이 붇고 붇고 해 가지고 꺼풀을 내게 되면 죽 자르면 말이야, 여기 금이 다 있어요.

이게 근본 된 조상으로 말하게 되면, 보통 북한 지대는 무 같은 것도 병이 드는 거예요. 병이 들어 가지고 실이 생기고 다 그렇기 때문에 먹지 못하거든. 남미는 그렇지 않아요. 그것을 삶아 보니까 다 먹겠더라구. 이야, 이거 고구마 심어서 남미에서 가루만 만들어도…. 우리가 제주도까지 공장 만들었지? 고구마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식량문제 해결하려고 했는데, 그 공장을 남미로 옮겨갔지만 말이야, 그걸 내가 알거든. 무진장의 방치한 땅에 무진장이에요.

그래, 놀고 있는 땅에 고구마만 심어도 몇 억은 먹고 살 거예요. 그다음에 거기에 만디오카(mandioca)라는, 이건 칡뿌리 나무하고 같아요. 뿌리 달려 가지고 딱 칡뿌리 같아, 만디오카. 심으면 1년만 돼도 둥치가 바구니 하나 들어갈 수 있는 열매를 맺는 거예요. 박구배가 만디오카를 해 가지고 가루로 해 가지고 수입해 가지고 라면 만드는 데 섞었다가 감옥 갈 것인데, 내가 조정을 해서 해방시켰지만 말이야, 그 만디오카 가루 만들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또 풀이 얼마나 센지, 얼마나 끈기가 있는지 몰라요. 그것을 밀가루 대신 만디오카 가루, 고구마 가루, 얼마나 달아? 밀가루가 달아? 이것은 무엇을 갖다가 섞어서 하게 된다면 이유기에 있는 아이들 음식 만들어서 무엇이든 먹일 수 있는, 맛있으니까 남자나 여자나 그것만 해 주면 담았던 밥 바리를 혓발로 핥아먹을 거라구요.

중앙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농장을 하려던 계획

그런 모든 원자재가 지금 썩고 있어요. 옥수수, 콩, 콩 농사를 하는데 현대 과학적인 농사법으로 하는데 한 집에서 5천 헥타르를 해요. 여기 한국 같은 데는 한 헥타르가 3천 평이거든, 3천 평이면 중농가라구요. 한 집에서 5천 헥타르 하니까 한국에서 5천 세대가 하는 것을 한 집에서 해요.

그거 아주 장관이지. 기계가 여기서 저 코너만큼 그만큼 콩밭을 잘라놓으면 잘라 들어가 가지고 돌아 나오면 알은 알대로 가마니, 포대에 들어가고 껍데기들은 흩어 버려 가지고 비료로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큰 밭을 하루면 몇 천 헥타르를 우르릉 부르릉 해 가지고 트럭 같은 트랙터가 왔다 갔다 하고 해 놓으면 저녁에는 전부 다 트럭으로 수십 대 와 가지고 콩 가마니, 포대를 싣고 부르르릉 해 가지고 가는 거라구. 한 집에서 5천 집 대신 먹여 살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파라과이 중심삼고 선생님이 땅을 제주도 한 30배 가량을 사 버렸어요. 그것이면 한국 민족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1년에 하는 걸 일모작이라고 하지?「예.」춘하추동, 4모작이에요. 여기서는, 이쪽에서는 콩을 뿌리면서 저쪽에서는 거두어요. 이야! 굶어죽는 불쌍한 아프리카라든가 모든 것이 지도자, 백인들이 잘못해 가지고 이렇게 된 거예요.

백인들은 상아, 비싼 것, 코뿔소를 잡아 가지고 동물을 멸종시켜 가지고 농사 같은 것은 가르쳐 주지도 않고, 채소 재배 같은 것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비행기 타고 현장에 들락날락해 가지고 귀한 것 다, 광산 다 빼앗아 온 거예요. 이 놀음을 해 가지고….

그래, 중앙 아프리카는 불란서 영토가 됐는데, 불란서 지금 대통령이 뭐이던가? 황선조!「미테랑입니다.」미테랑 이놈의 자식. 내가 중앙 아프리카의 땅 3분의 1을 샀어요. 사 가지고 동물을 길러 가지고 자유 수렵장, 목장으로 해 가지고 농사, 양식 농장을 개발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데, 미테랑이 공산당의 원수라고 몽땅 압수를 당하지 않았어? 그래, 쫓겨나던 생각을 하면….

그래, 현지인들이 지금까지 양식하는 방법, 야채 하는 방법, 콩 심는 방법, 만디오카 심어 개발하던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놈의 자식들이 잘 살지. 아프리카 전체를 개척하려고 했는데 방해한 거라구.

나라가 어려울 적마다 다리 놓는 놀음을 해 온 문 총재

그래, 5년 간, 한 7년이면 미국과 같이 만들어 가지고 남북미, 가인 아벨, 천주교하고 신교하고 하나되게 된다면 한국에 있어서 반대하자는 나라를 일시에 타고 앉을 준비를 했는데, 외국 나가 있는 동안에 이 8대 정권이 날 반대하면서, 문 총재에게 자기들의 기반 빼앗길 것이 무서워 가지고 공산당은 공산당이라고, 민주세계 기독교는 기독교 대로 ‘저 무서운 악질분자 문 총재 발 못 들여놓게 하라.’ 한 거라구.

나라가 어려울 적마다 내가 가서 다리 놓을 수 있는 놀음 했어요. 언제든지 기둥 다리에다 밟고 올라갈 수 있는 개목을 메워 놓았다구. 지금도 그렇잖아. 현 정부가 이번에도 대회 한다니 자기들이 자진해 가지고 어디 뭐 1천 명, 2천 명을 데리고 올 게 뭐냐? 그거 무슨 법에 걸리나? 반공법에 대번 걸려요. 전라도 패도 전라도 못 들어와요. 여기 남한이니까. 북한에 가더라도 북한 못 들어가. 들어가자마자 재까닥이야.

그 나라 없는 패들, 여기서 군을 만들자 하는데, 군을 만들어 주자…. 군 해 가지고 섬들 4천 몇 백 개 되는 이것을 전부 다 나라를 만들어서 이렇게 세상에 있어서 공산당한테 몰려가 가지고 보트 피플 된…. 중국에도 30만이 있잖아. 탈북자가 6천 얼마가 있잖아요. 고아들이에요.

이걸 소화시키면 중국, 소련까지 소화할 수 있는 인재들이 썩고 있는데 이거 해 가지고…. 김정일보고 허송세월을 보내지 말고 나 하라는 대로 하게 된다면 지금 소련이나 중국의 말도 너희들 전부 다 소련, 중국 말 다 할 줄 아느냐 이거야. 빠른 시일 내에 거기 가서 교육을 해 가지고 방향을 한데로 잡게끔 해 놓으면 말이야, 이게 조국광복 한국이 세계 국가의 중심국가 될 텐데, 그걸 그렇게 생각 안 한다구.

그러니 할 수 없이 내가…. 중국이 지금 발전한 것은 41개 유명한 경제학 박사들 중심삼아 가지고 상해라든가…. 내가 독일공장에서 최고의 벤츠, 비 엠 더블유(BMW)의 원조 공장을 갖고 있고, 독일의 제일 가는 공장을 소련의 스파이들이 와 가지고 그 기술을 빼앗아 가려는 그 공장의 주인이었다구요.

이놈의 대한민국 박 정권이 내 신세를 져 가지고 도와주겠다는 말 있었으면 말이야. 박정희도 그렇지. 문 총재를 가만 보니까 아, 종교권 전부 다 천주교, 신교가 꼼짝 못하고 무서워해요. 또 그다음에 보니까 이북에서 피난 난민이 천만이 내려와 있어요. 그거 기독교인이에요. 이거 무장 다 되게 된다면 종교권, 신교 구교가 하나되기 때문에, 남북한 평양을 예루살렘이라고 하고, 또 대구는 대구대로 경남 패들, 남한 패들은 자기가 예루살렘이라는데 두 예루살렘 패 가인 아벨로 싸우는 패들을 하나 만들 것인데, 대구 가 가지고 내가 제일 천대 받지 않았어? 한 달에 13번을 이사했으니. 이놈 목사들!

거기에 우리 할머니 사위가 박사인데, 제일교회의 목사인데 그놈의 자식이 얼마나 반대해 가지고 자기 장모까지, 자기 처남들 중심삼고 시켜 가지고 쫓아내는 일도 당했다구요. 그런 놈의 자식들 모가지를 다 치려고 그랬는데 대구를 살려 주고 부산을 살려 준 거라구요.

유엔평화군추모연합회

대구에 가 가지고 1972년인가, 전쟁이 끝날 때 1953년이구만. 휴전이 그렇지?「예.」그때 맥아더 장군이 만주 폭격하는 것을 제일 지지한 나예요. 순식간에 해 버려야 돼요. 맥아더는 뭐냐? 맞고 또 맞고, 맞고 더해라 그거예요. 그다음에는 여기에 반대는 트루만, 도루만. 도로 망했다, 트루만. 트루만을 일본 말로는 도루망이에요, 도루망. 도로 망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이젠하워! 아, 이제는 하자. 존슨 대통령은 좋은 손님, 한국에서…. 그가 유엔군 발동을 해낸 거예요. 그 이름도 좋은 손님이에요. 아이젠하워가 이래 가지고 구라파를 통해 가지고 아시아까지 맥아더 그 뒤를 이어 가지고 정리한 것 아니야? 아, 이제는 하자.

그래, 아이젠하워가 해 가지고 그때 티베트 누구? 티베트 종교 라마교 책임자가 누구?「달라이라마입니다.」달라이라마. 그가 티베트에서 인도로 도망갈 때 그때가 찬스예요. ‘당신이 머리가 있으면 그때 달라이라마 중심삼고 전세계 종교가 종교의 탄압을 하기 위한 공산주의에 일격을 가할 수 있는 찬스인데….’ 나 같으면 한 10억 달러를 해 가지고 종단적인 공산주의 방어라고 해 가지고 간판 붙이게 되면 그때 아이젠하워 때에 전부 다 막아내는 거예요.

그 아이젠하워가 놀라운 것이, 내가 대통령을 비밀리에 만났거든. 비밀리에 만나 가지고 얘기하는데, 자기 요원들 앞에 미국에서 잊지 않을 것은 레버런 문 이름을 잊지 말고 저분을 기억하라고 훈시한 기록이 지금도 있어요.

나 할 짓이야 다 했지. 이런 얘기는 꿈같은 얘기예요. 맞고 더 맞고, 맥아더, 도로 망했으니 도루망이 원수가 됐고, 그다음에 맥아더가 쫓겨났으니 아이젠하워, ‘아 이제는 해야 되겠어’, 존슨 대통령은 유엔군 동원했고, 이래 가지고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소련이 참석 안 해 가지고 일사천리로 통과해 가지고 유엔군 발동하지 않았어요? 그거 하나님이 했지, 사람이 했나?

그래, 한국전은 성전(聖戰)이에요. 거룩한, 홀리 워(holy war)예요. 이번에 여기서 죽은 사람들 평화군, 평화 뭐이? 무슨 군?「평화유지군입니다.」평화 유엔군(유엔평화군) 죽은 사람들 추모연합회를 만들었어요.

지금까지 부산에 있는 공동묘지, 미국은 거기에서 죽었던 이는 알링턴 공동묘지(Arlington National Cemetery)에 가 있어요. 부산에 있는 공동묘지, 알링턴 공동묘지 죽은 사람들 무덤들을 천대해 가지고 날려 버렸기 때문에, 이들이 성전이 돼 가지고 이겼으면 한국 중심삼고 세계에 유엔군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정신 무장할 수 있는 탑이 세워졌을 텐데 다 무너졌다 이거예요.

그러니 미국 자체에 공산당과 자유주의 사상 때문에 엉망진창이 돼 가지고 호모, 레즈비언이 생식기를 누더기로 만들어 가지고 할머니가 손자하고 살고, 손자가 어머니와 살고, 전부 다 난장판이라는 거예요.

그래, 친족상간관계! 친족이 서로 강간해요. 친족상간관계 돼 가지고 엉망진창이 됐어요. 우리 통일교회 식구 가운데 아버지라는 사람이 딸이 아홉인데 아홉 딸을 중심삼고 친족상간이 됐으니 아버지가 원수들한테 몸 더럽히는 것보다도 아버지 자기가 하나 둘 전부 다 이래 가지고 관계한다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아버지 대해 무서워 가지고 맏딸하고 작은딸은 이래 놓고 셋 넷, 전부 다 아버지 원수 삼아 가지고 그런 딸들이 통일교회 들어왔어요. 세상에, 엉망진창이 된 거예요. 그건 망하게 돼 있어요.

소련, 중국 공산당 교육과 게릴라 부대 양성

그래, 부시 대통령이 아편 전쟁을 한다고 해서 19억인가 20억 가까운 국가 예산을 타 내 가지고…. 남미의 파라과이, 우루과이 국경지대에 아편 농사짓는 곳이 얼마나 땅이 비옥한지 수십, 수백억의 아편 농작물을 세계로 판매하고 있는 거예요. 볼리비아 국경지대도 그래요. 거기까지 내가 손대지 않을 수 없어 가지고 남미 가 가지고 공산당하고 싸운 거예요.

그래, 옐친도 나하고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자기 대통령 되면 3월 24일, 날짜도 기억해요. 브라질 대통령도 만나겠다고 하는 걸 안 만났어요. 만나서는 내가 그 사람들보고 도와달라고 부탁할 것이 없어요. 내가 도와줘야 되겠기 때문에.

더블유(W) 부시도 두 번씩 만나려는 걸 안 만났다구요. 한번 만나기 위해서는 50명 이상이 사인을 해야 돼요. 그래, 두 번씩 내가 안 만났으니 언제든지 문 총재가 만나겠다면 문을 열고 기다리고 있는 판이라구요. 내가 안 만나요. 가 가지고 ‘부시 당신의 군사, 경찰로 도와달라, 돈 도와달라.’고 할 수 없어요.

‘네가 찾아와 가지고 어디 굴복 안 하느냐?’ 이거예요. 이번에 초종교 초국가 연합해 가지고 대관식 하는 그 시간에 부시 행정부가 내 신세를 졌어요. 나 아니면 빨갱이들한테 완전히 잡혀 가지고 죽었을지 몰라. 자기들도 알지. 난데없이 두 주일 동안에, 4개 도시에 있어서 만 명 목사들을 데리고 행군 나팔에 출동 명령을 하니까 말이야…. 그래 가지고 4대 미국에 있어서 주요 신문사, 그 신문사 복판에 <워싱턴 타임스>라는 신문이 우리가 경제특보, 혹은 정치특보 내용에서는 우리 이상 세계적인 재료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자기들 보도가 미진한 데는 언제나 한 시간씩 방문하게 돼 있어요.

공산당 같으면 기독교 다 말아먹었을 거라구. 여기 ≪천성경≫을 살살 설명하게 되면 완전히 말아먹어요. 수단과 방법으로 말아먹을 걸 주먹대 주먹, 이마 받는 데 있어서 자동굴복시켜서 물러간다는 거예요.

고르바초프도 3일 쿠데타에서도 내가 구해 주지 않았어요? 이런 얘기를 하면 선생님이 놀고 먹고…. 놀고 먹다니. 미국 34년 간에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인수해 가지고 세계 언론계에 있어서, 재작년인가 몇 년 전에 영국에 2만 명 언론계의 대표들이 모여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를 우리 왕초로 모시자!’ 박수를 했던 거라구요.

주 사장 어디 갔나? 자기 마음대로 결정 못 하거든. 내가 있으니까, ‘아이고, 우리 어른의 허락을 받아야 된다.’ 했지만, 때가 아직 안 됐어요. 내가 명령할 때, 이제 때가 돼 온다구요. 알겠어요?「예.」

한국도 3주일 이내에 뻗어요. 일본도 그렇지.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까지 무서워해요,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까지. 케이 지 비(KGB)하고 시 아이 에이(CIA)가 해 가지고 리버럴(liberal)한 패들, 공산당 몰아내기 위한 작전을 한 것 아니에요? 소련 케이 지 비(KGB), 시 아이 에이(CIA) 주요 요원들 미국의 4천 명, 소련 7천 명, 1만 1천 명을 손바닥 가지고도 경비를 국가가 지불해서 돈을 벌어 가지고 내가 지불하겠다 교육시켜서 케이 지 비(KGB)도, 야당 여당 소련의 지금 중진들은 다 교육 받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중고등학교 교수 3천 명 교육을 한 거라구. 완전히 젊은 사람들, 영어 하는 사람만 해도 4천 명을 데려다 교육했는데 그 사람들이 소련에 뼈다귀가 돼 가지고 공산당을 지적 면에 할아버지 사체를 묻는 방과 같이 취급해 가지고 새로운 세계를 창건해 나가는 거예요.

모스크바 시를 지금 지도하는 패들이 통일교회의 주요 청년들이 지도하고 있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런가 아닌가 알아보라구, 거짓말인가.

중국도 중국 자체가 통일교회를 쫓아낼 수 없어요. 내가 미국 가기 전에 34년, 38년, 40년 전에 지하 선교사를 배치하고 갔어요. 지금도 너희들 여기 잡아다가 남방의 어떤 지역에서는 게릴라 부대를 양성해야 돼요.

요 삼각지대만 해 가지고, 더우니까 벗고 다니면서 총하고 총탄 그것 밖에 없어요. 그래 가지고 무엇이든지 짐승이면 날짐승, 뛰는 짐승, 얼마나 짐승이 많아요? 먹을 것 먹으면서 한 40일 동안 살아 남아 가지고 이런 훈련 과정을 거치는데, 몇 번 만나는 거예요. 열흘에 한 번씩 만나는데 탈락되어 죽지 말라고 하고, 엽총하고, 총하고 탄환만은 벗지 않으면서 게릴라 부대 작전할 수 있는 요원들을 지금도 기르고 있어요. 한번 사진 보여 주게 되면 나가자빠질 거라구.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전라도 패들, 중간에서 뭐 왔다갔다하는 패들 다리가 꺾이고 눈을 뺄 수 있는 패….

낚시는 던지는 것을 잘 해야

만수!「예.」만수탕이야?「예.」만수탕이면 조숫물, 단물을 한꺼번에 하는 목욕탕을 만수탕이라고 그러잖아. 우리 빌리지, 콘도미니엄에 만수탕을 만들어, 네 형님.「그렇습니다, 만수탕.」응?「예.」이름이 좋아, 만수탕. 거기에 약수까지 집어넣으면 몇 천 리 하더라도 파이프 해 가지고 졸졸졸 들어오면 만수탕이지. 약수? 무슨 수?

요즘에 독일 사람이 좋아하는 무슨 물?「게르마늄입니다.」게르마늄 말고, 요전에 정옥 씨가 하던 것이 무슨 마린? 그거 몰라? 못 들었나? 그것은 지금 비밀 약이 됐다는 거예요. 그것 먹으면 백발백중 낫는대나? 그래 가지고 그거 구하기 위해서는 정가는 얼마 붙었는데 10배, 100배 주지 않고는 못 산다고 말이야. 그러면서 ‘아이고, 선생님을 사 다 드려야 할 텐데’ 만수, 만세 살기 위해서. 만수가 좋아. 만수탕을 만세 산다면 얼마나, 이야, 선전이 그만일 거라구. 만수? 만수탕 주인 한번 하면 먹고살 거라. 관심 가져 봐요.

만수 교장 선생, 고등학교 교장까지 해서 이름 붙은 교장으로서 놀고 있는데, 만수탕 하라고 하게 되면 그 졸업생들이 얼마나 많겠나? ‘야, 너희들은 30퍼센트 싸게 해 줄게.’ (웃음) 해서 주인 돼 가지고 팔도강산에 다 해 먹을 수 있는데, 뭐 할 것 없어 걱정할 필요 없다구요.

아이고, 이거 몇 시간 됐나? 일곱 시 돼 와?「일곱 시 20분입니다.」시간 내가 20분을 잡아먹었으니 20분 초과한 탕감 벌금을 내야 되겠다 이거예요. 너희들 훈련생이 훈련 잘할 수 있는 것이 벌금이니까, 오늘은 태풍불고 제일 춥다고 그랬는데.

바다에 흰 물결이 안 나오는데?「오늘 낮부터 추워진다고 그랬습니다.」그래, 아침에 가서 하면 되겠구만. 낮에부터 그러니, 저녁때 해지기 전까지는 낮이에요.

낚시도, 너희들 여자들은 낚시질했다며?「어제는 못 했습니다.」왜 못 했어? 낚시 던지기 안 했어? 뭘 했나, 그럼? 내가 배타고 큰 배 가지고 한번 데리고 한 시간 돌아봤는데, 그것도 안 했구만.「남자들은 배 연습하고, 여자들은 이론교육을 했습니다.」이론…. 윤태근이!「예.」태근이 아니야, 택벌이구만, 윤택벌. 아, 여자를 그렇게 천대하면 돼?

아, 여기 뻘 같은 것, 뻘 하나 놓고 말이야, 한 40미터도 가기 힘들거라. 한 50미터 차이 놓고 누가 그 뻘 가까이 가는가, 점심 먹여 가지고 열 명 그룹 그룹, 여섯 그룹 일곱 그룹 70명이면 일곱 배 해놓고, 낚싯대는 얼마든지 있는데 가르쳐 주고 종일 해라 그거예요.

맨 처음에는 뭐 어디에 가 떨어질지 모르지. 자기 던지는 것이 여기 떨어진다구. 알아? 던지는데 가슴 밑에 가 가지고 스커트도 꿰고…. (웃음) 그것이 가까이, 골프 알이 구멍 있는 데 가까이 가는 그것이 챔피언들이에요. 제일 어려운 것이 그거야. 강 같은 것이 넓게 되면 백 미터, 2백 미터 되는데, 저쪽에도 낚시하면 말이야, 치게 되면, 잘만 치면 백 미터 이상은 나가. 대로 치고 나가면 130미터까지 나가. 절반 이상 간다구.

그러니까 저쪽 편에 2백 미터 되면 잘 무는 곳에 있어서 여기서 쳐 가지고 거기에 딱 고기 잡는 데 쳐놓으면 그쪽서 고기 잡는 것을 이쪽에서 잡아와요. 그래, 그 치는 게 문제라구.

정신력이 위대해

선생님은 그런 면에 지금까지 일생 동안 그 놀음을 했기 때문에 저기 어느 둑 그 앞에 간다 하면 뭐 70퍼센트는 가지. 남미는 나무들이 위로 올라가면 더워서 뻗지 않아요. 강가에는 습기가, 냉기가 올라오니까 가지가 전부 다 강을 덮어요. 이야, 그거 보면 참 사람들같이 의식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고기들이 그 아래, 더운 데 그늘 아래 전부 다 오거든. 그늘 아래도 돌 바위 아래 그늘에 오는 거예요. 틀림없이 돌들 있으면 큰 고기들이 다 엎드려 있는 거예요. 바위 아래 엎드려 있다가 지나가는 조그만 먹이가 있으면 휙 해서 쓱 해서 채먹고 들어와 또 쉬고 이렇게 해서 살고 있다구.

그놈들을 잡으려면 가지로 덮힌 거기에 있어서 가지가 안 뻗은 곳이 있으면 거기에 해서 얼마만큼 들어가면 넣으면 틀림없이 큰 놈들이 걸린다구. 그러니 큰놈 잡는 것은 내가 잡지, 자기들은 못 잡아요. 시로도들은 전부 다…. 햇빛 비치는 데 고기가 있나? 그러니까 던지는 것을 잘해야 돼요.

선생님은 25년 매일 같이 배를 탔는데 매일 같이 하루종일 해도 힘들지 않아. 그 반동을 이용하는 거예요. 저기 가서 그러니까 딱 하면 어디 간다고 하면 쉭 가지. 골프 대장들 하듯이 말이에요. 남들은 뭐 죽을힘을 다 해서 궁둥이에다 힘을 주고 넘어지는데도 불구하고, 넘어지긴 뭘 넘어져? 잘하면, 탁 하면 딱 가서 데굴데굴 굴러 가지고 구멍이 가까우니 ‘너 구멍 찾아가는 놈이야, 문 열어.’ 하면 볼을 저기 쳤는데 그놈이 우-! 간다는 거예요. 정신력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이놈! 들어가.’ 하면 우-! 이렇게 가던 놈이 어떻게 되어서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그건 정신력이에요. 그런 것 알아요?

선생님은 옛날에 병기 들게 되면 나았다 하면 낫는 거예요. 자기가 앉아 가지고 나을 때 힘이 나가는 것을 아는 거예요. 박 누구? 박(태선) 장로가 문제가 아니라구. 그거 했다가는 죽어요. 예수님도 이적기사에 죽었어요. 설명할 방법이 뭐야? 문 총재는 설명할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전부 다 말씀만 중심삼고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밥을 못 먹고 울게 된다면 하나님이 보고 있으면 ‘아, 오늘은 화신 몇 층에 책 사러 나오는데 거기 가서 기다려라.’ 하면 나오거든. 그렇게 만나는 거예요. 새빨간 거짓말 같은 사실이지.

만수 교장님, 그런 것 믿어요? 지금 영계도 잘 믿지 못하지. 그럴싸, 아리까리한 게, 이제 좀 그럴 것 같다 할 수 있는 그 정도밖에 안 되잖아. 절대 믿어? 응?「예.」아직 자신이 없구만. 네 동생도 그런데, 까리까리한데.「절대 믿습니다.」절대가 뭐야? 할 수 없이 절대 믿는다고 말하지. 가만 보면 자기 부하들을 청평에 가서 교육시키는 것을 제일 싫어해. 핑계는 ‘아이고, 부하들을 교육시킬 돈이 없소.’ 돈 없으면 그냥 가 가지고 하면 내가 물어줄지도 모를 텐데 왜 안 해?

이제는 내가 작달을 하고 그러니 피할 수 없으니, 요전에도 뭐 350명, 5백 명이 넘어야 할 텐데 360명 갖다 놓고 수련을 한다고 그래. 그거 다 끝나? 언제 끝나나?「7일 날 끝납니다.」언제 끝나나?「2월 7일 날입니다.」응, 그래. 맞추긴 맞췄구만. 7일 날 해서 총각들 있으면 축복을 받겠다고 생각하니, 정부(正否)에 대해 철저해야 돼. 응?「예.」

해방?석방시대에 주도적 역할 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라

무슨 말인지 3분의 1은 모를 거라. 사실 중에 사실 얘기예요. 통일교회의 책에 나타난 비밀 중의 비밀인데 그걸 알아야 장을 해 먹을 텐데, 얼마나 통일교회가 방대하고 얼마나 굉장한 곳이야? 하나님의 심통까지 다 측정해 가지고 병이 났는지 안 났는지 여기 진찰해서 알 수 있는 시대에 왔는데….

그래, 지금 심장병도 낫고…. 이번에 병원에서 그걸 보고 ‘사람이 이럴 수가….’ 전부 쪼그라든 요 사이 사이에 다 들어가 가지고 어디 병이 나면 여기 전깃불이 딱 켜지게 돼 있어요. 거기에 대한 세포를 해 가지고 무엇인가 분석하고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러니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나? 그걸 부정하고 기독교인들은 이적기사로 병 고치겠다고 야단하고 있다구. 이스라엘 다시 믿지 않으면 또 도져요.

자, 이제 마지막 결론을 짓자.「아버님, 비행기가 못 오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왜?「눈보라도 칠 것 같고, 그쪽에 안개가 좀 있다고요.」그러면 차 주차해 하라구. 비행기는 오지?「아, 비행기요. 올라가는 것 있습니다.」그럼.「커머셜 비행기면 되지요.」「커머셜 비행기가 몇 시 있습니까?」얘들은 못 갔으니까….「여덟 시 반 있습니다.」여덟 시 반? 티켓 살 준비하라구.「그럼 지금 떠나야 합니다.」그럼 떠나야 돼?「예, 얼른 떠나야 합니다.」

「아까 열 한 명 일어나 보세요. 얼른 나가서 준비하세요. 커머셜 비행기로 갑니다.」누가 나가서 표 끊어 나오겠나? 선생님하고 우리 올라갈 사람들 몇인데 해서…. 돈 지불하라구. 내가 지불해 줄게.「아버님께 인사하고 가세요.」시간이 없나?「예. 시간이 지금 안 됩니다.」그럼 기도하고. (김효율 기도)

오늘이 29일이지?「예.」그러니까 30일, 2월 초하루는 안시일이고, 2월 달은 선생님이 바빠요. 이번에 못 들렀으면 너희들끼리 있다가 갈 것을 내가 들러줘서 이렇게 두 번 훈독을 하고 많은 말도 들었으니 섭섭지 않을 거라구.

어디, 왜 먼저 가나? 차로 여기서 30분 가지?「예.」「죄송합니다. 짐 싸 가지고 가야 하니까요.」그래. 그러면 나도 이제 들어갈 테니 선생님의 생신 지나고 그때는 너희들도 다 헤치고 다 못 만날 거야. 오늘 지금 만났던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선생님이 하던 모든 것을 자기들도 그런 사나이답게, 아낙네답게 역사에 남길 수 있는 산 젊은이들이 되어야 된다구. 알겠어?「예.」

너희들 같은 나이에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총대를 들고, 기관총을 들고 선두에서 싸워왔어. 세계가 원수야. 그것을 평준화를 다 했어, 이제는. 몽골반점동족이 아니야, 혈족 만들 수 있는 것인데, 두 주일, 보름만 있으면, 17일만 되게 되면 그것이 다 넘어가요. 종교권 구원의 섭리는 필요 없어. 법적인, 나라의 법을 지키면 천국화 될 수 있는 시대, 해방?석방시대가 된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여러분이 주도적 역할 수 있는 스승이라든가 지도자가 돼야 할 것이 선생님이 바라는 요점인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돼.

너희들이 귀해서 선생님이 이러는 것이 아니야. 미래 세계의 책임자를 귀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귀하게 대한다는 것도 알아줘야 돼. 알겠지?「예.」(경배)

여기 배 해서 각 지방 지구당 군을 중심삼고 5백 명 이상 오던 것을 이제는 5일 수련을 하면서 3박은 원리를 가르쳐 주고 2일은 바다에 갔지만 3일 하는 것보다도 5일을 더 원한다구요. 알겠어요? 배들 다 올 거라구. 5백 명 와서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낚싯대 준비해 가지고 어업 같은 것, 기초적인 모든 것을 앞으로 부인들에게 가르쳐 주고 동네에 울타리 만들어 줘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세상에 플레이보이 같은 자식들이 야간에 뒷문 출입해 가지고 일본 여자, 일본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을 강탈할 때가 온다구.그것을 방어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알겠나?「예.」

그것을 준비하려면 앞으로 경찰관들도 우리가 많이 교육을 본격적으로 교육시켜 가지고 나라 소화할 수 있는 일에, 천국은 통일교회 문 선생이 가르친 것 외에는 없기 때문에 초당적인 초경찰적, 초도지사 패들도 앞으로 선생님이 사인하지 않은 사람은 못 들어올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자신을 가지고 하라

자신 가지고 하라구. 여러분은 국회의원을 당장 하면 안 돼. 소생?장성권 3단계, 4단계, 8년 넘어야, 12년 넘어야 하늘이 허락하지 그것 했다가는 때려잡아. 치워 버리는 거예요. 맞아 죽고 피를 흘리기 쉽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규대라든가 박보희가 쓰러졌을 거라. 그런 걸 전부 다 내가 방어해 나온 거라구. 그런 것을 알고, 선생님의 말 듣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결심이 다 되지 않는 것 대해서 각자 결의하고 그것이 내 목표라고 생명을 걸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이 고개를 제일 높은 자리에서 건너가야 돼요.

광대들이 줄타기, 외줄을 타도 떨어지면 안 되거든. 거기에 자기의 기술을 걸쳐 가지고 건너가야 할 책임이, 통일교회는 광대들이 외줄 타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더 어려운 그런 길을 남기고 있다는 생각을 하라구. 그러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걸려요.

그러다가 저나라에 가서 ‘선생님! 우리 도와주소.’ 한다고 배 만들어주고 투망질, 나일론 줄 안 보내 줘. 그건 자기들이 해야 돼. 옷 벗으면서 나왔지? 아나, 모르나? 원리를 잘 모르니 답변도 못 하누만. 일본 여자들도 있으니까 선생님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니까 답변도 못 하누만. 큰일났다. 큰일이 무슨 일이냐, 큰일났다 하는 게 큰 일이 출발했다 그 말이에요. (웃음)

그러니까 거기에 탈락하지 말고 그것을 환영할 수 있고, 환영받아 가지고 주인 될 수 있는 준비는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줬으니 거기에 만점 받아야만 가능할 것이다. 그래야 아멘.「아멘!」하늘땅에 해방되고 오케이(OK).「오케이.」억만세 할 수 있는 자연 석방시대, 어디에 가도 거침없이 땅에서 마음대로 살아도, 하늘에 마음대로 살아도 자유 아닌 것이 없을 수 있는 천하의 주인과 아들딸이 되느니라. ‘우리 세계다.’ 할 수 있는 때가 온다구. 알겠어?「예.」

그래, 단단히 준비하라구. 선생님이 지금까지 혼자…. 너희들 나이 때 얼마나 고생했나? 원리 말씀이 미분명한 사실을 밝히기 위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이런 사색을 철저히 해 가지고 사탄도 할 수 없고, 하나님도 가르쳐 주지 않는데, 하나님도 가르쳐 주지 않으면 사탄도 죽게 됐으니 모가지를 조르고 뒤에서 몰아치니, 바람벽에 무너지겠고 치워 죽겠으니 ‘하나님, 저 문 아무개 괴물이 원하는 것을 안 가르쳐 주면 안 되겠습니다. 당신도 망하고 나도 망하겠으니 아, 내가 눈감을 테니 빨리 가르쳐 주소.’ 깜박할 새 알고 행동해 버려요. 행동까지 해야 된다구.

알겠나, 황 서방?「예.」황 서방도 문씨 가문의 황 서방이 돼 있어.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잘 하라구.「예.」그래, 이장인가?「예.」이장이면 벌렁벌렁 뜯어먹는 사람, 고기 뜯어먹는 일을 했다 저장하는 이장, 여기 동네 근방의 이장들 전부 다 해 가지고 통일교회 뭘 하겠다면 자기들이 반대하면 돈 지불할 줄 알고 있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수용령 떨어뜨려 가지고 뿌리까지 빼 버리려고 그래. 이놈의 자식들, 요전에 땅 안 팔겠다는 건 파 버려. 수용령 떨어지면 원가의 30퍼센트 까 가지고 지불할 거라구. 그런 일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이 녀석도 전라도 사람이니까 통일교회가 조금 손해를 봐도 괜찮고 막 지불해.「아닙니다.」뭐가 아니야? 돈이 있는 것을 예금해 가지고 쓰라고 하게 된다면 나는 한 두 달 이상 쓸 줄 알았는데 보름도 안 가서 다 써 버려. 욕심은 많아 가지고.

선생님은 무지한 데 돈을 안 대 줘. 거기는 은행 이자 첨부해 가지고 몇 년 후에는 네 일족 전체를 해서라도 갚아야 돼. 전라도 사람 황씨들이 대표로 세웠으면 형제들이 희생하고 그때까지 기다리고 해야 할 텐데 거기서 뭘 국물을 바라고 그러면 안 된다구.

형제들 뭘 시키지 마.「예.」여기 신문사 잘 되나?「예전보다는 훨씬 좋아졌지요. 일본 교육 갔습니다. 수련 받고 왔습니다.」수련 받았으면 자기보다 나아야지.「예.」형 대신 나아야지.

그러면 뭐 세상에 부러울 게 없지. 지리산 꼭대기에 대별장을 지어 가지고 외국 사람 초청할 수 있는 왕초도 만들 수 있는 것 아니야? 우리 헬리콥터로써 몇 십만도 하루에 나를 수 있는 조건 만들었으니 오는 손님들이 걸어가고, 자동차로 올 게 뭐야? 헬리콥터로 부르르릉…. 지금 배 이상의 헬리콥터를 금년에 선생님이 연구 중이야.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 (이후 말씀은 녹음되지 않아 수록 못 함) *

몸 마음의 균형과 남녀 개성진리체

(경배)「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에서 왔습니다.」카프?「예.」카프 다 왔어?「서울만? (어머님)」「예, 서울만 왔습니다.」엊그제….「여수에 간 사람들은 아직….」어디 있는지?「여수에 간 사람들은 에스 티 에프(STF)의 일부가 있고요, 여긴 STF 나머지하고 서울권입니다.」자!

마음은 제2의 하나님

「≪천성경≫ ‘축복가정’ 편에서 ‘제3장 축복가정의 섭리적 의의’에서….」그 3장은 읽지 않았어?「다 하셨습니까?」「다 끝났어요. (김효율)」「‘제4장 축복가정과 입적’….」그것도 했다구.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1장 인생관 1)인생이 무엇이냐 ①지금까지 인생문제는 미로’부터 훈독)

『……인간이 완성하여 성년이 되면 그때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들어와서 사랑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함과 동시에 아담이 좋아하는 격동적인 사랑을 하나님이 할 수 있다 이겁니다.』

격동적, 해 봐요.「격동적!」격동이란 말도 모르면서 격동하겠나? 모든 세포와 자기와 관계된 전부가 움직일 때 격동이라고 해요. 자!

『……③마음이 곧 스승이요, 가까운 하나님

마음은 누구냐? 내 주인입니다. 내 선생입니다.』

뽈(볼), 해 봐요.「뽈!」뽈은 어떤 것을 뽈이라고 해요? 가까운 데 뭐야? ‘뽈을 봐라.’ 할 때는 어디를 말하나? 여기에, 뾰족한 데 여기에 십자가 다 달려 있어요. 이게 수평이 돼 가지고 여기를 그냥 그으면 끝에는…. 읽어요.

『……여러분의 마음은 스승이 필요 없습니다. 마음은 제2의 하나님입니다. 스승을 따라가지 말고, 통일교회 선생님을 모시지 말고, 여러분의 마음을 모시라는 것입니다. 마음이 어때요?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혼자인데, 쥐새끼 소리도 안 들리고 파리 소리도 안 들리고 조용한데, ‘아이구, 나 요런 것을 좀 해야 되겠다. 좋은 일을 해야 되겠다.’고 하면 마음이 ‘좋아! 좋아! 어서 해라!’ 하지만, 나쁜 생각을 하면 마음이 ‘이놈!’ 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알아요, 몰라요? 알지요.』

다 그래요? 다 그런가 말이에요.「예.」다 같지 뭐. 아버지도 같고 어머니도 같고, 만민도 다 마찬가지예요. 공통적인 내용이 같으면 전체가 같다는 거예요.

3점 이상의 것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조화가 없어

사랑이 그래요, 사랑이. 사랑은 다, 사랑의 목적을 위해서 다 그리워하지요? 여자는 남자를 그리워하고. 여자 여자끼리 그리워해요? 남자들은 위를 올려다보겠나, 아래로 내려다보겠나? 응? 버스 같은 것을 타면, 뭘 짧게 입나, 여자들이?「치마!」치마! 그다음에 치마 말고 뭐라고 그러나? 영어로 스커트! 스커트는 쓱쓱 잘라 버렸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요. 사커(soccer; 축구)라는 것은 싹싹하게 캐낸다, 싹싹하게 캐는 것이니 맨 밑창이라구요. 말도 그래서, 다 말도 상대적 대응어 위에 서 있다는 거예요.

아이들이 고울 때는 어디를 쓸어 주나? 키 큰다면? 아기가 자기가 알게 될 때는…. 지나가는 사람도 유치원 아이들, 유치원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태어났을 때, 어머니와 제일 가까운 때가 아기 때이고, 또 형님이 있다면 형님하고 동생하고 제일 가까울 때가 제일 나이 어린 때예요. 그게 공식이에요.

형님은 나이 어린 동생이 태어나게 되면 남자든 여자든 자기도 모르게 입이 맞춰지는 거예요. 그런 걸 느껴요, 남자나 여자나? 유치원 아이들, 그다음에는 좀 크게 되면 입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맞춰요, ‘아이고, 예쁘다, 예쁘다.’ 하고. 딴 데 만지면 싫어하거든. 높은 데를 만지는 거예요. 서 있는 장소가 달라요. 그건 딴 세계예요. 다음에 더 크게 되면 높은 데를 만지고, 제일 이렇게 되면 뭐예요? 깊은 데를 만진다! 높은 데, 제일 낮은 데를 만진다!

‘남자들은 위를 바라보고 사느냐, 아래를 바라보고 사느냐?’ 할 때 버스 같은 데를 타게 되면 남자의 눈들은 스커트, 쇼트 스커트 입은 여자를 바라본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나도 모르겠어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왜 끝날에는 쇼트 스커트를 좋아하느냐? 쇼트 스커트, 수영복을 입어 가지고 다 내놓고, 젖 뚜껑하고 그것하고 세 가지 뚜껑을 하는 거예요.

세 가지 뚜껑이 뭐예요? 오른편 왼편, 그리고 맨 아래편이에요. 뚜껑 하지 않은 것은 눈이에요. 눈에도 뚜껑 해요? 뚜껑 한 것을 보기 좋아하는 것이 눈이에요. 눈이 어디로 가냐 하면, 여자의 볼록 나온 곳, 또 깊은 곳에 가요. 남자들 그래요? 나도 모르겠어요. 말하는 나도 배우고 있는 거예요. (웃음)

선생님이 실험할 때는 실험하는 순간에 그런 모든 자기가 무슨 줄이 있든가 관계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맞추게 될 때는 그런지 아닌지 천 번 해도 안 그럴 수 없다, 천번 해도 그러니까 습관 돼서 그렇다 생각하지, 처음 한두 번, 열두 번 그런 것도 믿을 수 없는 거예요. 일생 동안 그러니까 믿게 돼 가지고 할아버지 대, 아버지 대, 자기 대 3대를 거쳐야 구형이 되는 거예요, 3대를 거쳐야. 하나 둘, 돌아 가지고 하나 둘 셋을 중심삼아 가지고 구형이 돼요.

이거 이렇게 하는 것하고 수직을 하는 것하고 어떻게 달라요? 왜 이렇게 구형이 되어야 하느냐? 직선에는 조화가 없어요. 선이란 것은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인데, 상하 그건 직선이니까 조화가 없기 때문에 조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각도를 끼어야 돼요.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건 3점이에요. 3점 이상의 것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조화가 없어요. 예술이라든가 미술이라든가 모든 것이 없다 이거예요.

수직과 수평 각도에 맞게 돼 있는 얼굴 모양

그렇기 때문에 상하 할 때, 원래는 중이 빠졌다는 거예요. 수직은 반드시 두 선만 되게 되면 수평도 수직이라 할 수 있어요, 두 점만 하면. 이거 수직이지. 이렇게 돼도 수직이지만, 이렇게 해도 360도 전부 다 수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3점을 언제나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눈도 눈 둘이 있으면 이것은 이렇게 수직으로 연결되겠나, 오(○) 엑스(×)로 연결되면 좋겠나? 오(○)로 연결되면 좋겠나, 엑스(×)로 연결되면 좋겠나? 엑스(×) 점이 연결되면 좋겠다 할 땐 조금만 찌그러져도, 이 수직에 요것만 틀어지게 된다면 하나는 안 보인다구요.

그러니까 중심에 오(○)가 있어 가지고 그 중심, 보이지 않는 그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코도 그래요. 코도 공기가 들어올 때 ‘야야, 너 저기 갈 때 들어가다가 벽이 있는데 둘이 갈라져서 들어가라.’ 말 안 해도 갈라져서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여기서는 하나에서부터 어디에서 갈라지느냐? 인중이 있지요, 인중? 인중 밑에서부터, 거기서부터 제일 각도가 맞기 때문에…. 인중도 짧은 녀석이 있고 긴 녀석이 있어요. ‘거기 맨 끄트머리 표시가 왜 그럴까?’ 선생님이 생각해 보니 ‘아하, 공기가 들어가다가 거기서 갈라져라 하는 명령이다.’ 이럴 때 ‘야! 인중이 잘못 생긴 사람은 호흡기관이 나쁘다.’ 이런 말도 되는 거예요.

그런 말 들어 봤어요? 이것이 왜 생겼어요? 그다음에는 뭐냐? 여기에 내려온 땀이 흘렀다가 이렇게 여기가 둥그러니까 둥그렇다가 이렇게 내려오고, 이것도 각도가 있지만 둥근 각도 요리 오다가 가운데서 요리 내려가는 거예요. 이쪽으로 좍 흐르는 거예요. 여기 와 가지고 이것이 떨어질 때 입술…. 입술도 여기 입이 똑 나왔지요? 다물고 있는 입, 이렇게 되면 이리 갈 텐데 나와 있기 때문에 여기서 떨어지기 위한 것이다!

두 가지 뜻이 있는데 영적으로 보게 되면 ‘아, 공기가 거기서….’ 이것과 보더라도 이게 넓은 사람은 말이에요, 입이 크지 않으면 이것이 넓어 가지고 처지든가 해야 맞는다는 거예요. 사각형이 되든가, 무슨 형이 되든가 그래야 이곳을 중심삼고, 높은 데 중심삼고 구형이 되어 있느냐 안 됐느냐 이거예요.

코가 무슨 코? 나발 코! 나발같이 생긴 코, 무슨 코가 있는데, 옛날 술병같이 생긴 것이 나발 코예요. 옛날 도자기가 둥글 해 가지고, 여기서부터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둥근 나발이에요. 그걸 무슨 코라고 하나? 우리 어머니는 어디 갔나? (웃음) 어머니 코를 좀 보려고 했는데, 없어졌어요.

눈도 그래요, 눈도. 눈을 보면 어떻게 선을 중심삼고 묘하게 되어 있느냐? 이 줄이 이렇게 되어 있느냐, 이렇게 되어 있느냐, 이렇게 되어 있느냐? 눈썹도 그렇잖아요? 수직이 되어 있느냐, 끝으로 내려갔느냐, 끝이 올라갔느냐? 너는 눈이 저 끝에 가다가 여기 와서 꼬부라졌어. 그런 사람은 ‘아하, 저러니까 늙어서도 일해야 되겠구만.’ 그래요. 다 그런 모양에 자기 사주팔자가 달렸어요. 관상이란 것이 80퍼센트 맞는 거예요.

입이 수직이 되어야 되겠나, 입이 ‘기억(ㄱ)’ 자가 되어야 되겠나? 선생님 입부터 보지 말고! (웃음) 수직이 되어야 돼요. 코하고 이것이 90각도가 돼야 됩니다. 전부 다 90각도예요. 90각도지요? 전부 다 90각도에 맞춰져 있어요. 배꼽에 내려갈 때 90각도…. 여기서 보면 남자들은 털이 나게 돼 있는데, 배꼽을 중심삼고 가장자리도 갈라져 있기 때문에 가장자리도 털이 뻗어 있다구요. 그것이 수직으로 되어 있느냐? 배꼽을 보면, 배꼽이니까, ‘백’ 하면 다 좋아하지요? 그렇잖아요? ‘백’ 하면 다 좋아하지요? ‘백’ 하면 백점, 포화 상태를 말해요. ‘백곱’이니까 두 배예요.

여자하고 남자는 배꼽이 몇 개예요? 네 개지. 배 곱이니까 넷 아니에요? 하나 둘, 둘이니까 배 곱 하게 되면 남자 둘, 여자 둘 해서 네 개지. 사위기대를 맞추는 걸 말해요. 그러면 뻥 뚫어진 깊은 구멍, 사위기대 위에 뻥 뚫어진 이 중심을 중심삼고 생명의 씨가 심어져요. 생명을 주고받는다는 거예요. 정자 난자가 어디서? 제일 깊은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뺑 돌아야 돼요. 뺑 돌아야 돼요. 외로 돌면 여자고, 바로 돌면 남자고.

우리 몸의 기관은 상충이 안 되게 안전지대에 배치돼 있다

그런 논리를 부정할 수 없잖아요? 시계를 보게 되면 시계가 왜 이렇게 도느냐 이거예요. 본래 바른팔을 쓰게 되어 있는 거예요. 바른팔로 이렇게 하는 게 쉬워요, 이렇게 하는 게 쉬워요, 이렇게 하는 게 쉬워요? 원을 그린다면 팔이 이렇게 하는 것이 쉬워요, 이렇게 하는 게 쉬워요? 이렇게 하는 것이 쉬우니까 시계바늘은 이렇게 도는 거예요.

선생님 발이 왼발보다 바른발이 커요. 언제나 신어 보면 말이에요, 나이 먹었어도 뭐 찰 것이 있으면 바른발로 찼지, 왼발로 차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이게 발전했기 때문에 언제나 이게 커요. 같은 신을 산다면 언제나 여기는 자리가 하나 있어요. 이게 높다구요. 발이 작으니만큼 말이에요, 높아요. 그렇다구요. 바른발로 차고 그러니까 많이 썼기 때문에 높다는 거라구요.

사람이 바른발을 쓰게 된다면…. 심장이 어디 있나?「왼쪽에 있습니다.」왜 심장이 거기에 갔을까? (웃음) 왜? 이상하게 생각해요? 이상하지 않는데, 왜 거기 갔을까? 안전하기 위해서예요. 바른발을 쓰게 돼 있기 때문에 충격을 덜 받기 위해서 왼쪽에 갔다 이거예요. 그런 논리는 억만년 가더라도 맞는 거예요. 문 총재가 그런 말을 했다고 해서 틀렸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 다리가 쇠판 같은 것을 찼다면 ‘아야!’ 하나, 안 하나? 그 충격이 어디로 가요? 심장부터 가지. ‘아, 그러니까 충격을 피하기 위해서 심장이 왼쪽에 가 있다.’ 재밌어요?「예.」특별히 재밌나?「특별히 재미있습니다.」(웃으심) 그런 말을 노트에 기록하지 않고 이러고 있다가 그런 말이라면 대번에 이래 가지고 쓰고 있어요. 그거 왜? 써먹으려고. 쓰고 먹으니까 안 되는 거예요. 위에다 뒤집어쓰고 먹으니까 도둑이 안 들어오잖아요? 써먹으려고! (웃음) 왜 웃어요?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그런 얘기를 하다간 훈독회 시간 다 잡아 먹겠다! 알겠나?「예.」항문이 앞에 왔으면 얼마나 좋겠나? 생식기가 왜 앞에 와 있어? 뒤에 갔으면 얼마나 좋겠나? (웃음) 그것이 다 상대적 관계가 상충돼서는 안 되기 때문에 안전지대에 배치한 거예요.

손가락이 이러지 말고 이렇게 꼬부라지면 얼마나 좋겠나? 수평을 넘어 가지고 뒤로도 꼬부라지면 얼마나 좋겠나? 그러면 손이 짚을 때 어떻게 짚어야 되겠나? 이렇게 짚겠나, 이렇게 짚어야 되겠나, 이렇게 짚어야 되겠나? 90도 이렇게 돼야 돼요. 넘어질 때 이렇게 짚는 사람이 있어요? (웃음)

그러니까 원리원칙이란 것이 90도를 중심삼고 전부 다 교체되고 다 그렇지. 수직과 수평은 90도 이외에는 없어요. 수평 수직이라는 말이 없어요. 찌그러지지. 그래, 90도에서 사 구 삼십육(4×9=36), 360도가 나오는 거예요. 찌그러지면 360도가 안 나와요. 이게 안 나온다구요. 이렇게 이렇게 되면 360도가 아니니 타원형이 되지. 360도만이 완전 구형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길이가 전부 이퀄(equal; 동등한)하니까, 각도가 맞으니 요건 어디 가서든지 90도를 찾아서 맞추면 여기에 안 맞는 것이 없어요. 작든 크든 90도면 다 여기에 재까닥 재까닥 맞게 돼 있어요. 양심이 몸뚱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맞춰서는 안 돼요. 이것 중심삼고 갖다 맞춰 나가야 돼요. 여기다가 맞춰 가지고 수직으로 그렇게 돼 있지, 몸뚱이 중심삼고 안 돼요. 몸뚱이가 중심이 아니에요, 양심이 중심이지. 종횡이라고 하지 횡종이라고 안 그래요.

세상만사 진리의 자체를 다 가르쳐 줬다

종을 중심삼고 수직을 맞춰라 이거예요. 양심이 종이라면 몸뚱이가 횡이 되니 ‘90각도 외에는 길이 없다.’ 다 알게 돼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런 것을 중심삼고 원리를 찾고 원칙을, 이렇다는 공식적 결론을 내린 것은 한 가지가 아니라 사방에 맞춰 보고 맞아야 되는 거예요.

맞으면 ‘삑!’ 하고 공명권이 생겨나요. 라디오라든가 텔레비전에서 주파수가 맞는 무엇이 이렇게 가는데 여기서 교차될 수 있는 잡음이 들어와요, ‘삐삐!’ 하고. 격동적인 무엇을 할 때는, 하나는 빠르게 내려가고, 하나는 빠르게 굴러갈 때는 격동적인 사랑을 하는 거예요. 둘 다 자기 존재의 의식을 넘어설 수 있는 관계가 벌어져요. 충격이라는 거지. 격동적인 것이 환경에 부딪히면 충격이 벌어져요.

심장마비, 심장이 왜 마비가 되나? 움직이는 힘보다도 더 큰 힘이 재까닥 거기에 가해 가지고 이렇게 돌던 것이 이렇게 되면 죽는 거예요. 90각도 못 맞추고 91도를 하게 되면 이게 안 맞으니 틀어지는 거예요. 89도도 안 맞으니 틀어지는 거예요. 나가떨어지는 거예요. 가서 서지를 못해요. 안 그래요? 타원형이 돼야 서지, 던져 보라구요, 수직으로 서나.

항문이 뒤에 가길 잘 했어요? 뒤에서 나오는 공기가 있다면, 가스가 있다면 내가 앞에 가면 따라오겠나, 거기서 흩어지기 시작하겠나? 앞에 있다가 힘있게 쏘면 여기서 나를 뒤집어씌우잖아요? (웃음) 왜 웃어요? 아, 그렇잖아요?

똥은 수직으로 떨어지고, 이건 이렇게 가고, 오줌은? 아침에 일어나서 남자들은 오줌을 쏘면 담도 넘어가지요? 휘익! (웃음) 그렇게들 해 봤어요? 아, 테스트해야지. ‘내가 장가갈 때가 됐나, 안 됐나?’ 알려면 90도를 중심삼고 75도 이상이 되면 가야 돼요. (웃음) 수직으로 슈욱 넘어간다구요. 그런 것도 안 해 봤나? 이제라도 해 봐요. (웃음)

남자는 내려다본다면 그런 것이, 여자가 이렇게 있으면 다리를 이렇게 하니 이상하거든. 각도를 보는 거예요, 90각도. 버스에 앉으면 스커트를 입으면 이렇게 하면 어디가 보이겠나? 90각도! 90각도 넘으면 ‘저거 고장났기 때문에 저렇다.’ 하고 펴 본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거 지켜봐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버스 탈 때에 스커트가 제일 짧은 여자의 그 다리를, 할머니가 그랬으면 할머니 다리도 보게 되고, 20대 청소년이라도 들여다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늘이 졌기 때문에 무슨 시커먼 게 없나 하고. 생각나는 거 아니에요? 이렇게 했으면 여기가 시커멓지. 시커먼 게 없나, 그렇게 생각되지 않아요?

이런 데를 보면 시커먼 게 나지? 시커먼 것이 있어?「예.」왜 있어? 그림자 진 곳을 씻어 보면, 손으로 여기 겨드랑이를 하면 왜 간지러운지 아느냐 이거예요. ‘간지러우니까 간지럽지.’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왜 비벼대느냐 이거예요? 손으로 치고…. 얼마나 재미있으면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겨드랑이 같으면 간지러우니까 손을 치지만 말이에요, 여편네가 돼서 남편 겨드랑이를 모르게 간질이면 들이 치는 거예요. 그다음엔 여편네 손이 아랫동네 그늘을 만지면 치나? 그걸 가두라디어(오무라들어) 가지고 못 나가게 잡아 쥔다는 거예요. 왜? 깊은 데 상처가 나면 큰일나잖아요? 더 들어가지 말고 내가 감동받게 하고 들어가라 그거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만사 진리의 자체를 다 가르쳐 줬어요. 그래, 여자들은 올려다보는 거예요. 남자들은 가슴에 털이 나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된 데는 말이에요, 이중으로 곧추 서지 않고 이렇게 서게 되면 여기서 뿌리하고 이게 돼 있어요. 이 하나 솜털보다도 여기가 더블이 되니까 먼 데서 보면 그림자같이 보인다는 거예요. 그거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위에 그림자가 지면 큰일나는 줄 아는 거예요. 이런 데는 그렇지만, 여자들은 가슴에 털 난 것을 보면, 아주 용맹스럽고 젖통이 이래 가지고 시커먼 털들이 나면 얼마나 만지고 싶겠나? (웃음) 아니야! 그렇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보는 것은, 남자는 가슴 근육이 이래 가지고 거기에 ‘나는 힘이 있다.’ 하는 표시로 털이 비죽비죽 나와야 되는 거예요.

머리카락이 아기 때 새카매지나, 크면서 새카매지나?「크면서 새카매집니다.」크면서 새까매져요. 열 일곱 살 이럴 때는 머리카락이 서는 거예요. 머리카락이 서기 때문에 골을 타더라도 골이 안 터지지? 안 터지잖아요? 그렇게 뻗쳐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안 돼요. 그걸 버티게끔 습관이 돼야지. 왼쪽으로 하게 되면 바른쪽으로도 골을 타고 싶으면 이렇게 돼도 골을 타지만, 그 골을 타지 않고 해 봐요. 젊은 청춘 세대가 되어도 만년 그 자리에 서서 곧추 서는 거라구요. 머리카락도 보면 나뭇가지가 그렇게 돼 있어요, 발산하기 위해서. 거꾸로 안 했다구요.

연기가 왜 위로 올라가는지 알아요? 스페이스가 있기 때문에. 연기가 지혜로운 거예요. 왜 높이 올라가요? 높이 올라갈수록 운동장이 넓어지니까 높이 올라간다는 거예요.

수평을 중심삼고 90각도가 중요해

모든 걸 그렇게 사고, 생각을 했더라면 오늘날 인간들이 진리를 탐구한 지 오래됐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해 먹기 전에 다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안 해서 그렇지. 지금 와 가지고 뭐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고 생각할 필요가 뭐 있어요? 왜 먹기 시작했느냐? 그것도 역사적인 발견이에요. 왜 먹기 시작했느냐? 먹고 싶어서 먹었나? ‘이가 왜 났느냐?’ 할 때 ‘먹으려고 났지.’ 그러면 이가 모르고 먹게 나왔나? 내 전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나왔다는 그런 결론이 안 나오면 안 된다구요.

눈이 왜 똥그래졌나, 길쭉한 가운데? 아, 이 길쭉한 가운데 이게 얼마나 길어요? 눈을 크게 뜨면, 이거 왕눈이 되어 가지고 눈을 크게 뜨면 이 옆의 솜털이 보여야 된다는 거예요.

눈이 조그만 사람들은 측정 케이스가 수직이 멀어져요. 그 사람들은 시각적으로 예민하기 때문에 예술이라든가 미술 같은 데서 대번에 보면 각도가 1밀리미터 틀린 것도 안다는 거예요. 그림 같은 걸 그리더라도 딱 십자를 그어 놓고 몇 퍼센트 어디 측정해서 그 포지션에 점만 착착 해 가지고 그리면 모양대로 전부 다 따는 거예요. 이만큼 크다 하면 거기서 몇 분의 1, 10분의 1이면 10분의 1만큼 그것 중심삼고 비례적으로 점만 찍어 놓으면 나무 모양, 나무가 들어갔다 나왔다, 또 검은 것도 검고 빛나는 것도 여기서 깊고 낮은 것을 표시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평을 중심삼고 90각도가 중요한 거예요. 이거 그리는데 개인시대, 가정시대 다 들어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이거 틀리게 된다면 문제가 돼요.

구형을 중심삼은 절대 오(○) 내에 절대 엑스(×)는 90각도를 통하여야만 어디나 다 맞지, 조금만 하나 이건 방해되는 거예요. 깨져 나가든가 없어져, 뽑아져 버려야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이 마음이 언제나 수평이 되어 있어야 돼요. 여러분 보통 때는 마음과 몸이 작동 안 하지요? 잘 때 몸과 마음이 싸우나? 작동하는 줄 몰라요. 그것이 싸우는 것을 안다는 자체가 문제예요.

어디 갔어? 도깨비같이 숨었다가 나오네. (웃음)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여자들은 어깨에 힘 있는 남자를 바라보는 거예요. 남자들은 궁둥이 큰 것과 그 아래를 바라본다는 거예요. 그거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습니다.」

곽정환!「예.」곽정환이는 틀렸지? 왜 또 그래?「맞습니다.」맞습니다! 맞습니다가 뭐야? 맞으셨습니다! 맞으셨다 이거예요. 상대가 된다 그 말 아니에요? 그렇게 보면 한국말이 계시적이지 않은 말이 없어요. 왜 ‘뚝딱’ 하느냐 이거예요. 그거 뭐예요? 상대가 돼 있다! 공명한다! 어정어정 걸어간다! 공명된다! ‘찍짹’, 찍짹도 공명한다! 주목 안 할 수 없어요, 공명하면.

한국말이 전부 다, 숨쉬는 것도 그렇고,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을 앞으로 따라가지 못해요. 한국말을 세계가 전부 따라가지 못해요. 방긋 하는 것이 아니고 ‘방긋방긋’ 한다구요. 방긋이 좋아요, 방긋방긋이 좋아요?「방긋방긋이 좋습니다.」별이 반짝반짝 한다고 하지요? ‘반짝’이면 되지 왜 ‘반짝반짝’ 그래요? 전부 다 그래요. ‘은은하다.’ 전부가 왜 상대로 돼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공명권이 안 생겨요. 환경이 없어진다구요.

하나님은 상하 좌우의 환경이 공명할 수 있게 창조했다

하나님도 환경을 창조했다는 거예요, 상하 좌우의 환경이 공명할 수 있게. 공기는 공명하지요? 공기도 파장을 중심삼고 전달해 주잖아요? 그게 구형적인 말일수록 소리가 크고 깊고 넓어진다는 거예요. 다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눈을 깜박깜박 하는데, 어느 한 편의 점도 싹 맞는 것이 말이에요, 아래 눈하고 이 눈하고 모양이 같으냐, 검은자위 눈을 중심삼고 조금은 틀리냐? 틀리면 안 된다구요. 눈이 잘생겼느냐 못생겼느냐 할 때, 쫙 돌아보면 각도가 다 맞고, 어떤 때는 사람이 부끄럽다고 하면 이걸 빨리 하잖아요? 자기 눈을 안 보이려고. 그러지요? 결심하든가 하면 눈을 부릅뜨고 똑똑히 본다구요. 그럴 때는 ‘야! 너 깜박거리는 것 네 맘대로 못 해. 내 맘대로 한다.’ 이러지요?

동무들하고 싸움을 해 가지고 격투하는 자리에 들어가면 어떻게 하느냐? 눈 깜빡하는 사이에 들이 친다구요. 그래요. 모든 검술이나 무술이나 그래요. 더욱이나 왜놈들이 하는 걸 뭐라고 그러나?「가라테요?」아니, 가라테 말고 뭘 입고 하는 걸 말이야.「검도!」검도! ‘눈이 어디로 가나?’ 그걸 빨리 캐치해야 돼요. 눈이 이리 가면 이쪽 치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눈을 보면 알아요, 저놈이 도적놈인지 아닌지. 말할 때 눈하고 입술하고 맞느냐, 안 맞느냐? 얼굴이 걱정이냐, 수심이냐, 기쁘냐? 반드시 표정을 하게 돼 있어요. 세상은 다 그렇게 돼 있는데 그걸 모르는 하나님이라면 큰일나지. 하나님이 그렇게 백과사전 같은 내용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은 모든 면에 하나 되신 주인이다 이거예요.

여기 눈썹도 몇 개냐 이거예요. 요것하고 요것이 몇 개 차이 있나 세어 봤어요? (웃음) 얼마나 틀려요? 원래는 마찬가지여야 돼요. 그거 수평이 돼 가지고 요렇게 돼 있으면 ‘몇 개가 차이 있느냐? 위가 차이가 있느냐?’ 할 때는 눈을 뜨게 될 때 윗눈썹이 올라가야 된다구요. 아래보다 올라갔다 할 때는 이게 털이 많아야 되는 거예요. (웃음)

여자들, 그것도 안 세어 봤나?「예.」죽어라, 이 쌍것들! (웃음) 죽어(주거)라, 잘 해 먹어라 그 말 아니에요? 죽어라는 말이 나쁜 말이 아니라구요. 잘살라는 것 아니에요? 주거지! 미주, 미주 하면 ‘모자랄 미(未)’ 자예요, 맛없는 ‘맛 미(味)’ 자예요, ‘아름다울 미(美)’ 자예요?「아름다울 미입니다.」‘아름다울 미(美)’!

왜 아름다우냐? 양(羊)을 해 가지고 큰(大)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미국은 희생하기 때문에 세계…. 이라크가 무슨 걱정이 돼서 이라크하고 싸움을 다 맡아 가지고, 섬나라 하더라도 도맡아 가지고 책임져요? 그건 미국이니까…. ‘쌀 미(米)’ 자는 싸움이나 했지 이것은 소모가 돼요. 이게 줄어들어 가야 돼요, 수평이 되려면. ‘말(末)’ 자는 이게 크거든. 균형 잡기 힘들다 이거예요.

한국의 ‘한(韓)’ 자가 뭐예요?「‘클 한(韓)’ 자입니다.」무슨 변 자인가? 무슨 변에 무슨 자야? 한(漢) 글자도 그래요. ‘초 두(?)’ 아래 ‘인(?)’ 변이 들어가요. 혼자 이렇게 된 것이 없어요. 여러 가지 종합이에요.

요즘에 알통을 자랑하는 씨름꾼들이 벗고 나서면 여자들이 관심 있지요? 관심을 어디에 두나? 힘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일본 씨름 같은 건 밀치기 아니에요? 한국 씨름은 밀치기가 아니고 다리 버티기예요. 달라요. 그런 모든 것이 자기 국사적, 국가의 운명에 따라간다구요. 그걸 볼 때, ‘아하, 한국이 나쁘다고만 생각하지 마라. 한국 때가 오는 것이다.’ 이거예요.

평이 나쁘면 뒤집어쓸 수도 있잖아요? 서양 사람이 보는 눈하고 동양 사람이 보는 눈이 달라요. 서양 사람 눈은 깊고 커요. 동양 사람은 넓고 조그마해요. 멀리 봐요. 크니까 가까운 걸 잘 봐요. 그래, 물질론자요, 동양 사람들은 정신론자예요, 멀리 보니까. 그렇게 돼 있다구요, 눈 자체가. 코도 그래요. 코도 그걸 따라간다구요.

강산이 변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마음이 변해

여자도 남자가 어깨 두드러지고 힘 있는 남자가 필요해요, 어드래요? 여자들,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 생각해 봐요.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털이 부슬부슬 나고 가슴도 털이 나고, 손에 땀이 나더라도 이거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자들이 그런 남자가 있으면…. 선생님도 여기 팔에 털이 있었는데 요전에 털을 깎아 버렸더니 안 나요. 여기 털들이 다 없어졌는데, 병원에 갔더니 주사 놓는다고 해서 혈관이 안 보이니까 ‘왜 안 보이나?’ 하면서 전부 다 깎아 버리더라구요. 깎아 가지고 암만 해도 혈관이 안 보여요. 할 수 없이 여기 와 가지고 주사를 놓은 거예요.

남자가 이렇게 되면 팔자가 사나워요. 중노동하고 살아야 된다구요. 이상하지요? 선생님은 여기 힘줄이 안 보여요. 안 보인다구요. 힘줄이 두드러지지 않은 사람은 일을 안 하고 앉아서 살아요. 앉아서 살 수 있는 사람이에요.

선생님은 또 궁둥이가 커요. 어깨하고 궁둥이가 맞먹어요. 그러니까 안팎으로 사방을 균형을 취할 수 있는 데 편리하게 생겼기 때문에 말도 하늘땅을 들추어 가지고 다 맞는 말을 하려고 그랬다는 거지. 설교도 해야 되는데, 이런 얘기를 하다가 저쪽으로 빠지고 돌면 그것을 기도를 해서라도 메워 넣어야 자지, 그렇지 않으면 잠이 안 와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속여 먹지 못해요. 가만히 선생님이 강의하는 것을 보고 ‘진짜 말을 양심적으로 사랑하고 하느냐, 안 하느냐?’ 볼 때 말이에요, ‘저거 가짜 선생이구만.’ 그럴 때에는 놀려먹는 거예요. ‘선생은 여편네하고 살 때 여편네의 비밀 보따리를 잘 뒤지지요?’ ‘아, 그거 어떻게 알아?’ ‘그게 의심스러우니까 물어보지 않소? 솔직히 얘기하소.’ 제2단계 물어봐요. ‘여자가, 당신 여편네는 이런 여편네요, 저런 여편네요?’ 위, 아래, 세 면만 알게 되면 결론이 나와요.

성격이 왜 그렇게 됐느냐 하면, 여편네가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말이에요. 그것이 1년, 2년, 3년, 4년, 7년만 되면 성격을 고칠 수 있어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지요? 강산이 변하지 않고 마음이 변해요. 10년에 강산이 뭘 변하겠나? 내가 여주에 가 봐도 10년, 100년 가야 그 산봉우리가 다 그렇고 춘하추동 다 마찬가지인데, 강산이 변하는 게 아니고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 거예요. 강산이 변할 게 뭐야? 사람이 변하지.

그래,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에요. 그러니까 사람이 변하지. 그게 무제시에 나와요, ‘인심은 조석변이요, 산색은 고금동’이라는 게. ≪천자문≫을 한 다음에 무제시를 한다구요. 그거 참 고마운 거예요. 무제시는 시적이에요. 그다음에 ≪명심보감≫이에요. 유교에서는 ‘명심보감(明心寶鑑)’, 마음을 밝히는 보배스러운 텍스트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소학≫이에요. 우주에 대한 모든 전부….

그렇기 때문에 공자 가라사대, ‘자왈(子曰),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그래요.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외웠기 때문에 공자 가라사대, 그게 결론이에요. 자왈, 공자 말하기를 ‘위선자는 하늘이 복을 베풀어 주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화를 베풀어 준다.’ 이거예요.

미리 다 가르쳐 주기 때문에 보호할 수 있게끔 돼 있어

휘익! (휘파람을 부시며) 어디 앉아서 졸아? 졸려고 하지? 입은 내밀면서 눈은 들어가고. (웃음) 졸아서는 안 되겠는데 입이 먼저 나와, ‘안돼서 미안합니다.’ 하고. 그거 용서를 비는 거예요. 선생님 말도 듣기 싫게 되면 졸음이 옵니다. 입으로 인정하고 그다음에 눈은 ‘물러갑니다.’ 그 말 아니야? (웃음) 왜 웃어? 웃는 모양도 할머니 할아버지 웃음이 어떻게 되느냐 말이에요. 할아버지 웃음이 변태증이 많아요, 할머니 웃음이 변태증이 많아요? 나는 모르겠다! 답변해 봐라.

아는 것을 보면 ‘너희들이 나보다 낫다.’ 이거예요. 그래, 아이들이라고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거 다 알고 있으니. 할머니 할아버지 좋아하는 비밀까지 관찰할 수 있는 아이들이니. 그때는 할아버지 이상, 할머니 이상 존대하는 그런 아버지나 할아버지는 존경받는 것이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것은 뭐냐? 어머니 얼굴보다도, 아버지 얼굴보다도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의 얼굴을 좋아한다! 아기들이 그래요? 오모차는 그림을 그리더라도 눈이 하나 찌그러진 것, 인형 같은 것이 모양이 다른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미인인데 오모차 같은 걸 갖다 놓으면 그걸 가지려고 하잖아요? 가지고 놀려고 하지요? 어머니 아버지를 가지고 놀겠다는 것보다도. 그래서 인형세계에 만화 같은 걸 그려서 팔아먹는 것은 청소년세계예요, 청소년세계. 여러분 만화 좋아하지요?「예.」조금 더하면 오모차도 좋아하지요? 좋아했지요? 오모차를 좋아하던 것이 만화를 좋아하고, 만화를 좋아하고 난 그다음에는 남자는 여자를 좋아한다 이거예요.

아무나 좋아하지 않아요. 좋은 걸 찾기 위해서, 관찰하기 위해서 좋아하는 것 같지. 진짜 좋으면 눈이 꼭 서고 코도 서고 ‘헉!’ (웃음) 하고, 눈도 깜빡거리지 않고, 숨도 안 쉬고 ‘헉!’ 귀도 쫑긋해 가지고 그렇게 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상대 될 수 있는 것은 나는 생각하지 않아도 척 얼굴만 보더라도, 누구라고 생각 안 했는데 보고는 ‘헉!’ 이러면 마음에 맞는 남자이고 마음에 맞는 여자예요. 어렸을 때부터 동네에서 보게 되면 그렇게 생각되는 그런 여자와 남자 같은, 커서도 세계 어디 가서든지 그런 사람을 찾아서 결혼하면 팔자가 사납지 않을 것이다! 다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거 왜 이렇게 만질까? 오늘 해가 나나, 바람 부나?「해 난다고 했습니다.」해 난다고 할 때는 어린애들이 ‘푸푸!’ 하고 투레질 하잖아요? 우리 신준이는 남쪽 나라에 눈이 오더라도 여기서 멀리보고 ‘푸푸!’ 그래요. 가까운 데 할 때는 ‘푸-’ 그러고. ‘아, 가까운 데 비가 오겠구나.’ ‘어디 중간쯤 비 오겠구나.’ 알아요. 야, 그거 어떻게 아는지 그러더라구요. 그거 이래 놔야 숨쉬기가 자꾸 그래요.

여러분은 모르지요? 이번에 쓰나미(つなみ, 津波; 지진해일)라는 소리 들었지요?「예.」쓰나미한테 개미가 몰살했다는 말 들어 봤어요? 두더지가 죽었다는 말 들어 봤어요?「아니요.」산짐승도 다 도망가요. 사람만 멍청이예요. 멍한 멍청이가 멍해서 벌레 같다 이거예요. 그래요. 개미가 몰살했다는 말 들어 봤어요? 다 도망가요. 족제비도 도망가고, 두더지도 도망가고, 벌써 안다는 거예요. 사람만 도망 못 가지.

사냥개 같은 것은 자면서도 1백 미터, 2백 미터 거리에서 오는 주인 발자국 소리를 듣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냥개를 데려가서 같이 자더라도 ‘아, 몇백 미터 앞에는 곰이 지나가는구나.’ ‘몇십 미터 앞에는 호랑이가 오는구만.’ 할 때는 아주머니가 있으면 아주머니 사채기를 파고 들어온다는 거예요, 제일 안전하니까.

전부 다 그렇게 보호할 수 있게끔 돼 있다구요. 기분 나쁜 데 어디 가려고 할 때는 아침에도 그렇고 새벽에 기도하고 날 때 가고 싶으면 기도를 하고 싶지 않아요, 일어나고 싶고. 가려면 빨리 가라 이거예요. 기도가 안 되면 좋지 않아요. 새벽에 일어나면서 오늘 어디 가겠다 할 때 기분 좋지 않으면 전화를 해서 끊어 버려요.

만나는 데는 개를 만나 가지고 속이 상하나? 돼지를 만나 가지고 속이 상하나? 고양이를 만나 가지고 속이 상하나? 속상하는 것은 사람을 만나 가지고 속상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약속했는데 싫다 이거예요. 왜 싫은데 찾아가요? 발이 안 떨어지는데 가다가는 급살맞아 죽기 쉽다는 거예요. 사고가 생겨요. 벌써 망한다는 예시가 왔는데 왜 그걸 가요?

가려면 돌아가는 거예요. 시간 맞춘 것이 몇 시라고 하면 30분, 한 시간 뒤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왜 늦춰 왔어?’ 하게 되면 ‘이렇게 돌아왔기 때문에 늦춰 왔습니다.’ 하면 이해한다구요. 시간 틀린다고 해서 전부 나쁜 것이 아니에요. 직선으로 간다면 시간에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좋지 않은 마음, 마음이 맞지 않고 다 이래서 좋을 수 있게 돌아오다 보니 한 시간, 두 시간 늦었다 이거예요.

‘왜 그랬느냐?’ 하면 ‘그거 왜 그랬느냐고 묻지 말라구. 그건 내 사정이다. 네 마음과 내 마음이 다르다.’ 이거예요. 그거 얘기하면, 마음의 작동이 햇빛을 찾아다닌다는 거예요. 성격이 다른 것이 엄마가 햇빛을 좋아하면 아버지는 그림자를 좋아해야 맞는데, 둘 다 햇빛을 좋아하면 그림자는 싫어요. 무서워한다는 거예요. 어머니를 닮은 딸들은 틀림없이 무서워한다는 거예요, 아버지를 닮은 딸들은 안 무서워하는데.

그거 다 모르고 키우지요? 간증해 봐. 유종관은 딸이 없지?「예, 없습니다.」그러니까 모를 것이 많지. 딸이 어머니를 닮았으면 밤이 되면 아기들은 무서워한다는 거예요. 틀린가 검증해 봐요.

곽정환은 뭘 하노? 허리 아프면 운동을 집에서 하지 여기 와서 운동하고 있어? 중요한 말을 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물어보잖아? 뭘 하느냐고 묻는데 답변을 못 하잖아? 아, 눈이 초롱초롱한데 이러고 있으니 ‘뭘 하느냐?’ 하면 답변 못 하지. 시선이 답변을 잘하게 못하는 거 아니야?

굶고 못 살면서도 뜻의 길을 걷겠다고 할 때 가르쳐 줘

벌써 일주일만 살아 보면 그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알아요. ‘저거 내 마음에 안 맞는 여자인데….’ 이런 훈련 때가 좋아요. 일주일, 40일 지내 보면 말이에요, ‘아, 저 여자 성격이 어떻고, 나하고 몇 퍼센트 틀리누만.’ 통계를 낼 거예요. 암만 좋더라도 일생 동안 산다면 몇 퍼센트 틀리기 때문에 아기들도 운명이 좋지 않은 운명은 부모의 운세에 따라서 자식이 급살맞아 죽기도 하고 사고도 생기는 거예요.

자기들은 일방밖에 보지 못하지만 우주는 입체적으로 보기 때문에 입체 기준에 맞지 않은 일을 하게 되면 그건 자연히 메워져요. 운동할 때는 거기에 공기도 못 들어가요, 빨리 하면. 햇빛도 못 들어가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순리적이 아니에요. 순조롭지 못하니까 결점이 생기는 거예요.

눈이 자기 어머니 닮았다고 눈을 보고 결혼하지 말라는 거예요. 코가 아버지 닮았다고 코를 보고 결혼하지 말라는 거예요. 전체가 누구를 닮았느냐? 하나님같이 원만하게 닮아야 돼요. 균형이 다 맞아서, 위에서 봐도 좋고, 아래에서 봐도 좋고, 삥삥 돌면서 봐도 초점이 흐트러지지 않는 그런 사람이 좋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쁘장한 여자가 예쁘장한 남자를 찾게 되면 어떻게 되나? 미인 덕복이에요, 박복이에요?「박복!」덕복?「박복!」박복! ‘박’ 자가 ‘나무 목(木)’ 변에 ‘점 복(卜)’이에요. 요술을 피운다는 ‘점 복’이라구요.

박혁거세가 요술을 피워서 태어났지? 정상적이 아니에요. 알에서 나왔다는 말이 어디 있어? 점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답이 다르다는 거지. 선생님 조상이 알에서 나왔다고 얘기해요. 그건 정상적인 생활을 한 여자 가운데서 나온 것이 아니에요. 기취(旣娶) 길, 여편네가 죽어서 시집갔든가, 그다음에는 첩이 됐든가 이래 가지고 낳았기 때문에 비정상이에요.

타락한 세계는 전통적 가정이 뜻을 못 세워요. 뒤집어 가지고 반대로 가는 세계의 사람이 뜻을 이루는 거예요. 타락했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끝날 세계의 지도자를 하는 사람은 기취 아니면, 첩 아니면 바람피우는 기생 판에서 낳은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일시 반짝하고 말아요. 그게 맞는 말이에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말이에요, 내가 태어나기 전에 나를 만난 사람도 있다구요. 만나기 전에 가르쳐 줬다구요. 우리 통일교회에 그런 사람이 여러 사람이라구요. 자기가 선생님보다 위인데 이상하다는 거지. 자기보다 아래 되는 선생님인데 자기가 몇 살 때에 선생님을 봤는데 딱 지금 선생님이라는 거지. 말소리도 같고…. 내가 죽더라도 그 일이 계속되는 거예요.

여러분, 몽시에 선생님을 더러 만나요, 안 만나요?「만납니다.」몽시에 선생님을 만나 본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여기 이렇게밖에 안 돼요? 형님들은 다 만나 봤는데 젊은 놈들은 안 만나 봤구만. 여러분이 한 마음을 갖고 다니면 버스를 타고 가면서 ‘야야, 너 가다가 좋지 않다. 어디서 내려라.’ 하고 가르쳐 줘요, 깜빡 할 때.

그래서 선교사들이 돈이 없어도 얻어먹으면서도 살아요. 왜? 가르침 받으니까. 고향에 돌아와 잘 먹고 살면 10년이 지나도 하나도 안 그렇지만, 굶고 바른 발이 후들거리고 왼발이 후들거리니 발을 디딜 수 없을 만큼 하면서도 쓰러지기 전에 뜻의 길을 걷겠다고 그런 때에 가르쳐 주는 거예요.

강현실, 왔나?「예.」옛날에 자기가 가다가도 많이 발을 세워 놓고, 전도하라고 가르쳐 주는 걸 많이 체험했지?「그렇습니다.」그래, 대구에서 걸음 걸을 때에 낙심하니 ‘야, 현실아, 현실아!’ 해 가지고 그런 생각 안 하겠다고 했던, 그런 걸 많이 체험한 거예요. 그러니 실제 현지에 가다가는 문제가 생겨나니 직접 가르쳐 주지. 가르쳐 줄 필요 없는 것은 가르쳐 주지 않아요.

선생님도 그래요. 지금 현재 몽골반점동족이 혈족으로 전환해야 된다 발표하고 난 다음에는 아니까 안 가르쳐 줘요. 어떻게 세계적인 대회를 하라고 곽정환 선생한테 내가 얘기했다구요. 이번 행사를 녹화 촬영한 것을 어느 방송국에, 어느 미국 방송국, 영?미?불을 중심삼고 연결해서 초청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세계적인 부자가 돼요.

이번 몽골반점혈족 대회는 한 번인 동시에 마지막 대회

이번에 몽골반점동족을 혈족으로 만든다는 대관식과 즉위식을 한 것이 역사적으로 두 번인가, 한 번으로서 마지막인가? 마지막인데 한 번인 동시에 마지막이에요.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는 거예요. 그게 가짜라면 모르지만 진짜라면 역사의 흐름에 언제나 핵이 돼 있어요. 거기에 맞추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으니 언론기관이 잘못하면….

동아일보 무슨 뭐? 동아일보 뭐라고 그러던가? 조동중?「조중동입니다.」조중동?「예.」동아일보가 맨 마지막 됐어요. 왜? 전라도 신문이에요. ‘조’는 뭐예요?「조선일보입니다.」조선일보지?「예.」조선일보가 제일이야? 그다음에는 중앙일보?「예.」중앙은 중앙이에요. ‘조’는 마찬가지고.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중에 누가 이기느냐 이거예요. 하나는 북쪽 나라의 신문이고, 하나는 남쪽 나라의 신문이에요. 남쪽 나라에 피난 올 때는 남쪽 나라 사람들이 잘살았지만, 경제적 모든 부의 비례로 보게 되면 피난민들이 남쪽 나라 전라도 사람들보다도, 경상도 사람들보다 평균적으로 잘산다 이거예요. 보따리 바꿔 쥐는 거예요.

숨을 ‘후-’ 내쉬기만 하면 죽으라는 거예요. 내쉬었다가 들이쉬어야지요?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은 남북통일을 원치 않아요. 서울에 와 있는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이고 경상도 사람이니, 이북도 경상도에 맞먹는 것은 동쪽이에요. 함경남북도라구요. 그다음에 평안남북도 아니에요? 함경남북도는 ‘다할 함(咸)’ 자이고 ‘경’ 자는 ‘비출 경(鏡)’ 다 비추었다 이거예요, 다 보여 주고. 평안 하게 되면 개인 평안, 가정 평안, 평안북도 평안남도, 어디가 플러스냐 하면 평안북도가 플러스니 평안북도에 있어서 한국의 서쪽 나라에서 발전한 것이 선천과 용천, ―평안도에선 농천이라고 그래요.― 곽산, 정주, 이 4대권이에요. 맨 처음에 올라가는 것이 뭐냐 하면, 정주하고 신의주 가기 전에 있는 용천이에요. 이곳이 조사의 출발과 조사의 마지막이에요.

대동강을 건너 가지고 청천강을 건너고 처음 들어서는 곳이 정주예요. 정주 거기서부터 강을 따라 가지고 삭주로 가고 강계로 가는 교통로의 중심이에요, 교통로. 버스나 트럭이나 거기서 갈라지는 교통의 중심지예요.

선천은 뭐냐 하면 선전하기 위한 거예요, 선천. 북한에 있어서 제일 먼저 선교사가 와서 자리 잡은 곳이 선천이에요. 선천에 선교사들이 와서 병을 치료하는 병원까지 다 지었어요. 그러니까 선천을 중심삼고 용천과 정주가 마찬가지니 정주 사람이나 용천 사람은 선천에 와서 병을 치료했어요.

나도 아기 때 어머니가 업고 가면 선천에 배를 타고 가는데 선생님도 잘생겼던 모양이지? 눈은 조그마한데 말이에요, 얼굴은 관상 보는 사람은 미남으로 생겼다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젖을 먹이려는데 우니까 다 차간에 앉았던 사람들이 우는 아기를 보고 전부 다 일어서더라는 거예요. 왜 일어서느냐? 나이 많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서고 젊은 사람들은 나중에 구경하기 위해서 구멍을 뚫고 앞에 오더라는 거지. 그리고 아기 한번 안아 보자고 그러더라는 거예요. 감기에 걸린 사람, 병에 걸린 그 사람들에게 아기를 내돌려야 되겠나? 아직까지 감기가 안 나아서 기침이 나기 때문에 당신들 감기를 옮는다고 이래 가지고….

아기를 낳은 다음에는 제3자에게 보이지 않고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낳게 되면 줄을 치지요? 빨간 줄을 숯을 달아서 매는데, 이건 ‘주의하소. 여기 돌아가소.’ 그 말이에요. 그래, 닷새, 엿새, 일주일 지나 가지고 가지 않으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구요.

너도 그러니? 아무케나 앉아 있구만. 그래서 나케무아! 나를 캐서 나를 무시해라! (웃음) 아무케나 하다가는 망신살이 뻗치고, 망살이 뻗쳐요, 망살이.

부처끼리 사진과 영상을 많이 찍어 놓아라

그런 얘기는 그만두고…. 알겠나? 오늘 주 말이 남자는 내려다보고 여자는 올려다보기 때문에 알통이 진 남자 씨름꾼들을 보게 되면, 어깨가 넓고 알통이 나와서 이기는 것을 보면 박수를 여자들이 힘차게 한다는 거예요.

여자들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이 씨름판에 나오길 하나, 레슬링 판에 나오길 하나, 축구에 나오길 하나? 어디 구경할 데가 없어요. 버스 타고 가게 되면 스커트 입은 사람밖에 없으니까 할아버지나 노년이나 중년이나 청년까지도 스커트를 볼 때, ‘아줌마, 여기가 왜 이렇게 짧아? 우리 엄마는 길던데 뭐 감추지 못해서 이렇게 짧아졌어? 요 아래 뭐 있나?’ 하고 들춰본다는 거지. 그렇잖아요?

레슬링 같은 것을 여자들이 좋아하나, 남자들이 좋아하나? 요즘엔 축구도 옛날엔 무관심하더니 요즘 박중연?「박주영입니다.」여기 박중현 왔나? 박 회장 왔어? 축구를 잘하는데, 맨 처음엔 네 번 했던 데서 아홉 골을 넣고 그다음에?「네 게임에서 아홉 골을….」열두 개인가 열 여섯 개 넣었다고 그러지 않았어?「전에 했던 것까지 해서요. 이번에는 아홉 개입니다.」글쎄, 전에 넣은 것이 열 여섯 골 넣었다고 그러지 않았어, 네 게임에? 어저께 말하던 걸 내가 들었는데?「아홉 골이요.」아니, 그건 요즘에 한 거고. 아홉 수가 제일 귀신이 붙어 다니는 건데 자랑하다가 사고가 생기면 병신이 될지도 모르지.

돈 따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젊은 놈들이 돈 맛을 보게 된다면, 그 일족이 잘못 쓰게 되면 패가망신한다는 거예요. 그 사람이 꺾여 나가면 어디로 가겠나? 그렇기 때문에 부처끼리 사는 데도 남편이 없게 될 때에 살 요량을 여자는 생각해야 되고, 어머니가 없게 될 때 생각하고 여자를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일찍 죽으면 어떻게 되겠나? 아들딸이 많은데 장가가게 된다면 그때는 실물 모습을 해 가지고 조각을 해다가 방문을 여는 데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 놓아야 아들딸들이 왔다 갔다 하지. 우리 어머니는 언제든지 아버지의 사랑하는 상대로서 간 다음에 더 사랑하는데, 조각을 들어오는 문에 몇 개 만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올 적마다 자기들도 아버지가 온다 하면 ‘어머니 만나야 되겠다.’, 어머니 동상을 아들딸에게 아버지가 안겨 주면 그것이 위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거예요.

사진을 많이 만들고, 춘하추동 사계절 옷을 입고 있던 어머니 모습의 사진 집을 갖다가 ‘너 어떤 것을 좋아하냐?’ 하게 되면 계절에 따라 가지고 가을 좋아하는 녀석, 봄 좋아하는 녀석, 여름 좋아하는 녀석, 겨울 좋아하는 녀석이 다 있고, 아이들도 그런 성격이 있기 때문에 사진도 많이 찍어 두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림도 자기가 그렸으면 앞으로 조각을 만드는 데는 중요한 아이들에 따라 정원에도 겨울을 좋아하면 겨울에 조각을 만들어서, 동상 대신 만들어서 방에도 그걸 하게 된다면 아버지가 사랑하고 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아들딸의 결여된 분야를 채워 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술적인 분야에도 소질이 있으면 그 소질에 따라서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없어진 것이 불행만이 아니라는 거지. 둘이 같이 살면 그런 정서적인 면에 자녀들을 교육할 수 있는 뭣도 준비 못 하는 것보다도 어머니가 그렇게 됨으로 정서적 면에 그럴 수 있는 것이, 십년, 몇 대를 가게 될 때는 그러한 조상이 있었다는 것이 그 가문의 자랑이 된다는 거예요.

곽정환, 색시에 대한 사진 많이 찍어 놨어?「예.」얼마나 되나 갖다 보이지. 어떤 사진? 열 이틀인가 해 가지고 내가 죽으면 좋겠다고 진짜 생각해 봤어? 열 나흘 만에 일어났나, 열 이틀 만에 일어났나?「예?」자기를 대해서 묻는데 뭘 나한테 물어봐? 색시가 열 이틀 만에 자다가 일어났느냐, 열 나흘 만에 일어났느냐?「열 이틀 만입니다.」난 열 이틀로 들었는데, ‘예?’ 자기한테 물어보는데 나한테 물어보니….「잘 못 들었습니다.」잘 못 들었어? 아, 내 말 다 듣고 있는데 못 들었다는 말은 딴 생각을 했다는 거지. 자기가 길거리의 여인들을 먼저 생각하다가 뒤떨어져 가지고 ‘예.’ 했지. (웃음) 그렇게밖에 생각할 수 없어.

그게 정상적인 답이라구요. 여자 얘기를 했는데 누워서 늘어져 있는 잘난 미인을 생각했기 때문에 ‘예’ 했지. 그거 선생님이 틀렸다고 할 수 있어? 곽 선생!「예.」왜 ‘예’야? ‘예’ 소리가 왜 그래? 다 듣게 하지. 왜 웃어?

역사성이 있고 확실성이 있어야 실천이 돼

그래, 유종관이 평을 잘 하는 사람인데 아침에 아이들을 데리고 쓸 말 몹쓸 말, 쓸 말도 있고 몹쓸 말도 있는데, 쓸 말이 많았느냐, 몹쓸 말이 많았느냐?「쓸 말이 많았습니다.」무엇이? 쓸 말 하게 되면 내 것이 안 돼요. 쓸어 버렸어. (웃음) 진짜 나에게 필요한 말이야? 그런 입장에서 쓸 말이라고 그래?「예.」

그래, 이런 얘기 하니까 어디 갔다가 지금 처음 나타났네. 며칠 동안 없던데. 일본 가서 살았나?「예. (유종관)」잘 먹고 왔구만. 군턱이 하나 더 생겼는데? 강연 몇 번 했어?「통일문제 강의를 했습니다. 강의를 들었습니다.」강의를 들었지. 그러니까 군턱이 생겼다구. 여기 와서 그 시간에 내가 그리워 가지고 ‘이놈 자식이 죽었나 살았나? 없던데 언제 왔노?’ 했는데, 한 열흘 넘었지?「아닙니다. 27일 날 왔었습니다. 앞에 앉아 있었는데요….」난 못 봤어.「아버님께서 그 날 일찍 나가시고 여수 가셨습니다.」그러니 못 봤지. 그러니까 열흘 넘었나 물어보잖아?「예.」

평을 하면서 얘기할 때 나는 평을 안 들어요. ‘기분 좋아서 저러고 있나, 기분 나빠서 저러고 있나? 무슨 소망에 저러고 있나? 몹쓸 사람들이 많을 텐데 그래 가지고 무슨 소용이 있겠나?’ 평이 뭐야?「아버님 말씀을 제가….」일본에 가서 오래 많이 들었다는 것이, 평하기 위해서 오래 있다는 말….「이번에 갔다 온 사람들에 대한 리스트를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진지 잡수실 때 보고드리겠습니다.」지금 보고 좀 해. 얼마나 지금 그게 긴박한 보고인데. 진지야 안 먹어도 괜찮아. 몇 사람만 얘기해 봐.「예.」앉아서 하지 일어서긴 또 일어서? 나한테 보고하는데, 다 듣지 않아도 괜찮아.

「이번에 간 사람들이 주로 언론인들이 많이 갔고요, 그다음에 정치인들이 많이 갔습니다. 그리고 종교인들이 소수 갔고요, 그리고 각계 각층의 인사들,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책임자들이 갔는데, 이번에 전반적으로 정치인들의 소감은….」(유종관 회장이 제2차, 3차 평화통일 한국지도자 국제세미나에 참석한 참석자들의 소감에 대해 보고)

「……일본 세계일보 사장이 엄청난 일본 사회에 변화를 가져오게 한 신문으로서 브리핑을 참 잘했습니다. 세계일보 사장이 어떤 사람인지도 잘 모르는데 언론인들이 ‘야, 일본의 세계일보가 그러한 일을 했는가? 정말 일본 세계일보 대단하다.’ 하면서….」

석 달 동안에 만든 것이 일본 세계일보예요, 워싱턴, 어디보다도.「……그래서 언론의 기둥과 교육의 기둥을 통해서 세계를 변혁시키고자 하시는 아버님의 큰 뜻을 그들이 느꼈습니다. 언론은 편견 없는 정론을 말할 수 있는 언론으로 가야 되고, 그리고 교육은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언론은 얼른 얼른, 빨리 말하라 그 말이에요. (웃음) 얼른얼른 하잖아요? 그거 지나가는 거예요, 그게.「그렇습니다.」뿌레기가 없어요. 그게 문제라구요. 뿌리를 박아야 돼요. 또 그다음에!

「……심정교육을 바탕으로 한, 아버님께서 하신 두익사상도 사실은 심정교육을 통해서 공생?공영?공의주의가 실현되어야 평화가 오고 통일이 온다고 하는 것을 그들이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은 그냥 아무렇게나 운동을 추진하시는 분이 아니라 반드시 이상과 목표와, 그 이상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그런 이론적 배경이 있다고 하는 데 대해서 문선명 총재님의 이런 평화운동과 통일운동은 세계 어느 평화운동이나 통일운동을 주창한 사람들의 이야기보다 훨씬 역사성이 있고 정말로 실천성이 있다….」

확실성이 있고! 역사성이 있고 확실성이 있어야 실천돼요.

순결을 지켜야 된다는 전통적 기준에는 용서가 없어

「……한국에 와서 뭔가 문선명 총재님이 하시는 일이 매스미디어를 통해서 한국 4천750만에게 다 알려질 수 있는 그러한 채널은, 물론 신문도 중요하지만 텔레비전 방송 하나가 한국의 문 총재님에게는 꼭 있어야 되겠다고 하는 그러한 언론인들의 생각이었습니다.」

그거 만든 것이 평일기획 주식회사예요.「예.」그건 이제 세계적인 모든 특종 기사를, 신문사도 모르는 것을 영상화시켜 가지고 인터넷 웹사이트에 매일같이 내보낼 거라구요. 좋은 사진, 카메라 같은 것도 한국에 네 대밖에 없는데 우리가 두 대를 갖고 있고, 최고의 기록적인 모든 영상매체의 준비를 완전히 하고 있는 거예요.

어디 갔나? 그 책임자가 누구던가?「김석병입니다.」≪천자문≫을 다 숙달한 사람이 누구? 어머니가 누구?「한석봉!」한석봉! 한석봉 어머니가 떡 자르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재까닥 재까닥 재까닥.

「결론은 문선명 총재님은 승리하신 분이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승리했습니까?’ 그랬더니 저한테 듣기 좋으라고 하는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제자들을 훌륭하게 길렀다는 거예요.」아, 나 훌륭하게 기른 사람 없다구요.

「이러한 국제 감각이 있는 제자들을 길렀기 때문에….」김효율도 선문대학 명예박사학위를 줬는데, 훌륭하게 못 길렀다고 할 때가 참 많아요. 맹 할 때가 많아요. 선생님이 찾는 시간도 생각도 안 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잘 돌아다녀요. 내가 찾으려면 돌아다녀야 되겠더라구요. 왜 고개를 숙이나?

「이번 3차에 갔다 온 사람들, 저희들 연합에서 보낸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곽정환 회장이나 윤정로 회장은 공산주의 이론 비판의 대가일 것 같다고 그러면서 짧은 시간에도 모든 것을 함축성 있게 풀어 나가는 걸 보면 저분이 어느 쪽의 박사냐고 그래서 자르딘 교육학 박사라고 그랬습니다.」(웃음)

그 사람 입 다물어 보라구요. 입술이 어떻게 됐나? 이렇게 해 가지고 ‘내 입은 틀림없다.’ 그러잖아요? 눈을 보라구요. 눈은 졸기 전 부처님의 눈이에요. 그렇다구요. 생긴 건 잘생겼어요. 내가 그래서 써먹는 것 아니에요? 뭐 가정당 총장, 사무총장이라고 할 때, 곽정환이 생각지 않은 걸 내가 시켰을 때 깜짝 놀랐지. (웃음)

「……김봉태 회장의 순결운동에 대해서, 선문대학에 순결학과가 있는데 순결운동을 저렇게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해서 저런 혁혁한 공적이 있었느냐고 그러면서, 각 중고등학교 교장이라든가 학부모에 대해서 순결 교육을 한 내용을 죽 설명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한국 사회에서 순결의 대가는 역시 문선명 총재님이시구나.」아니야! 김봉태가….「그런데 아버님이 우선 항상 거론됩니다.」아버님이야 뒷방 늙은이 같은 연령인데 무슨 뭐…. (웃음) 그래서 다 내세우려고 한다구요.

「예. 아주 정말로 순결의 대가로서 한국사에서 누가 이 시대에 순결 이야기를 할 수 있겠느냐….」그때 안 하면 큰일나.「예.」

「그래서 아버님께서 민족순결연합을 만드신 거라든가, 순결대학을 만드신 것에 대해 정말 존경심을 모두가 다….」우리 지금 그런 분야에 강의한 것이 몇 년 됐나? 20년 가까이 되지?「대학운동은 오래 했고요, 순결운동을 시작한 것은 1983년도부터입니다. (김봉태)」1983년부터 시작한 것은 순결운동이나 대학운동이나 마찬가지 아니야?「대학운동은 1975년부터, 1970년대부터지요.」

그래 가지고 자기는 몇십년 동안 타프(TARP; 전국교사원리연구회)니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니 책임자 돼 가지고 지금까지 인사조치 안 된 제일 오랜 사람 아니야? 자기 예산 편성도 4억을 예치해 가지고…. 그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거야. 그런데 1억을 썼다며? 3억은 남아 있나?「예, 있습니다. 3억은 7월 말에나 돈이 찾아집니다, 이자까지 합해서.」그래?「그건 쓰려야 쓸 수도 없습니다.」쓰지 말라고, 예치해 두라고 그러지 않았어?「예. 아버님께서 쓰지 말라고 하셔서요.」

여기 한국에서 일본의 카프(CARP), 타프(TARP) 선생들 교육도 할 수 있는 거야, 여기 재료를 가지고. 한국에 된 것을 일본에 그냥 그대로 옮겨 심잖아? 한국에서 한 모든 것이 통일교회 전통사상을 중심삼고….「일본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정부(正否)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 순결을 지켜야 된다는 전통적 기준에는 용서가 없어. 또 그다음!

평화의 키(key)는 총생축헌납물을 하나님 앞에 돌리는 것

「‘남북통일을 위한 한 길, 문선명 총재의 통일운동’ 그 내용으로 아버님의 남북통일운동을 제가 증언을 했고요, 그다음에 박중현 씨가 초종교초국가연합의 입장에서 그동안 미국에서 활동하고 이스라엘에서 활동한 내용을 사진을 통해서 프리젠테이션으로 아버님의 업적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다음에 제일 안 한 사람은, 임자네들이 다 해 먹고 나는 할 것이 없다 그 말이야. 그렇잖아, 지금? 그러니까 뒤에서 이렇게 잠이나 자고, 자라는 아이들 치다꺼리나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본다구요. 나이 많은 사람이 그것밖에 할 것이 어디 있어? 그래서 세계 청소년들이 오게 되면 기분이 나쁘지 않다, 할아버지보다도.

「……문선명 총재께서 고르비를 만나 가지고 공산주의 종언을 선언하심으로 말미암아 벌써 사상전으로 공산주의는 무너졌기 때문에 그때 3차대전은 종식된 것이다, 이제는 천일국이 이뤄져야 할 과정만 남아 있다, 이 천일국은 여러분과 내가 함께 힘을 합쳐야 이뤄지고, 그 천일국의 본국이 한반도다, 이런 이야기를 죽 할 때….」왜 한반도야?「남북이 갈라졌으니까요. 이걸 통일시키는 것이 천일국의 시발점이다, 이랬더니 지도자들이 정말 2008년, 2012년까지 통일운동에 신명을 바쳐서 일을 함께 해야 되겠다 하는 결의를 하는 걸 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박수)

아아! 옷을 더 두껍게 입고 해야 되겠느냐, 옷을 벗고 해야 되겠느냐? 그 얘기 안 했어? 경제가 한 곳에서 움직여 나가야 할 텐데, 뭐 2백 국가에서 경제 쟁탈전을 하고 있는 그 전쟁은 언제 끝날 거야? 문 총재가 말하는 평화의 키(key; 열쇠)가 뭐냐 하면, 총생축 전부를 하나님 앞에 돌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통일교회 교인들은 언제나 할 수 있다구요. 그렇게 안 되는 것이 문제라는 거지. 결론을 그렇게 지어야 돼요.

그러면 유종관부터 여기 간부들이 그렇게 돼 있느냐? 안 돼 있으면 문제예요.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자기 공동 생활의 재산을 팔아 가지고 인수를 받던 그 시간에 자기도 빠질 수 없으니 중요한 입장에 서야 할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재산을 팔아 가지고 절반은 감추고 그걸 전부라고 하다가 그 자리에서 두 부부가 즉살해 가지고 장사 치른 얘기를 좀 하지. 나중에 결론은 그거 해야 된다구요.

네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장물 구매예요. 도적들이 훔친 것을 시장에 팔아먹는, 나라 나라 시장에다 나라의 권위를 중심삼고 많이, 적게 인류 앞에 나눠 준 것이 돈 받고 나눠 준다 할 때 착취, 자기 이익을 위해서 나눠 준 그 자체, 그 나라가 정상적으로 돈을 모았겠느냐? 한국 실상을 봐라 이거예요. 공산당도 지금 민주세계를 때려잡지 않으면 자기 발부터 찍어야 돼요. 그것까지 얘기해야 된다구요.

훈독회 때 졸려고 하는 사람은 앞에 와 앉지 말아야

「……이러한 공산주의 종언이 있기까지 이러한 혈투전을 벌이셨구나, 그리고 여의도에서 120만 구국세계대회를 하신 사진도 죽 보여 주면 자기들은 언제 그 일을 하셨나 깜짝 놀라면서….」그때 그 일을 안 하면 안 돼요, 그럼.

「그래서 공산주의가 막을 내린 것이 시대가 흘러가서 막을 내린 것이 아니라 이러한 문 총재님의 땀 흘린 수고의 바탕을 통해서 공산주의 종언을 가져왔구나 하는 것으로 그들이 이해를 했습니다.」

오늘 유종관 선생님 말씀에 내가 감동보다도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죄송합니다. 아버님 공적에 저희들이 증언하는 게 참 부족합니다.」정성을 다하면 돼. ‘선생님이 모르는 것이 이 ≪천성경≫에 있고, 원리에 있고, 승공이론, 통일사상 이론에 있습니다. 부족하면 여기에 있습니다. 책에 있습니다. 공부하소.’ 그 한마디면 다 메워. ‘부족한 것이 있으면 공부하소.’ 결론지으면 되는 거예요.

그래, ≪천성경≫이 말만 ‘천성경’이 아니고 하늘땅이 그것을 중심삼고 훈독회를 하고 있다구요. 너희들도 훈독회를 하면서 매일 읽어서 1천 명, 1만 명, 수십만 명이 모인 그 자리에 있어서 내 젊은 청년, 대학교 1학년이라도 그 책을 읽을 수 있으면 한번 멋지게 해 보고 싶다 하는 생각들도 해 봤어?「예.」

너는 이제 졸려고 하던데? (웃음) 자기는 하고도 모르지? 하던 것은 알지? 졸려고 한 걸 아나, 모르나? 내가 물어보잖아? 선생님이 흉내를 낸 것이 맞나, 안 맞나 말이야. 졸지 않으려고 해도 졸음이 와서 자기가 벗어나기 위해서 애쓰는 그 얼굴 상통이 보기 싫으니까 지적하는 거야.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앞에 와 앉지 말라구요. 내가 발에 꾹 누르면 궁둥이 살을 한 겹씩 떼어 낼 수 있는 장치를 했을지 몰라요. 통일교회에 장치한다고 소문이 났는데.

자, 결론짓자구요. 몇 시 됐나?「일곱 시 반입니다.」

몸뚱이를 치지 않고 몸뚱이를 사랑하는 시대에 들어가야 된다

『……이처럼 마음은 참된 주인의 모습을 지니고 나를 보호하려는데도 배반한 몸뚱이, 하나밖에 없는 우주로부터…』

‘이놈, 몸뚱이! 옥살박살을 내야 되겠다!’ 그런 결심을 해야 돼요. 그거 사실이에요? 여러분도 마음이 나쁜 생각만 하더라도 가만 두어둬요? ‘야, 이놈의 자식아, 하지 말라.’ 하는데 해 버리니 죄 중에 그 이상 죄가 어디 있어요? 헌법 제1조라구요.

일본에서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일본 헌법 1조예요. 세상에! 그런 결론을 내렸는데, 종교세계보다도 앞으로 인간 중심삼은 이게 하나님 대신 선언과 마찬가지예요.

『……마음은 위대한 어머니 아버지 대신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마음을 거슬러 훈시하는 법이 없습니다. 마음이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훈계할 때는 복종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모든 질서적 환경에 있어서 기원이 될 수 있는 도의적인 결론이 안 나와 있습니다. 마음을 잡아먹지 말라는 말입니다.』

미래에 이 말이 젊은 시대에, 역사에 타락한 인류 앞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얼마나 크겠느냐? 이제부터는 선한 영들이 지상에 가까이 오기 때문에 마음세계의 활동 범위가 초국가 초세계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자기들도 마음대로 생각하는 대로 몸뚱이가 따라가려고 하는 시대가 되었으니, 이제는 몸뚱이를 치지 않고 몸뚱이를 사랑하는 시대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한 번도 그런 세계를 못 맞아 본 것이 이 몸뚱이의 한이에요.

그건 사탄을 주관하고 몽골반점동족이 아니라 혈족을 만들어 하나의 혈족으로 끝내게 되면 사탄까지도 용서해 가지고 천국 문을 열고, 몽골반점 시베리아에 살면서 천대받고 있는 사람들이 뒤에 따라 들어갈 수 있는 길까지 다 열어 놓는 거예요. 이번 원고에는 그런 말은 빼고 쓰지 않았지? 몽골반점동족이 혈족이 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도 천국 갈 수 있는 길이 개문될 수 있다고 하는 결론을 뺐더라구요. 그렇다고 내가 집어넣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냥 그대로 놔뒀지.

마지막이에요. 사탄을 회개시켜 가지고 하늘나라 백성으로 치리할 수 있는 결론이 나는 거예요. 그 이상 결론이 없어요. 천년만년 혁명에 혁명을 하더라도 그 이상의 교재가 없다 하는 것이 결론이에요. 그럴 것 같아?「예.」

선생님이 지금까지 탕감복귀해 나왔는데, 사탄하고 싸우는 데 있어서 7단계 싸움을 해 가지고 개인시대에 있어서 세계적 개인들이 반대를 하는 그걸 넘고, 세계적 가정들이 반대하는 것을 넘어왔는데, 얼마나 탕감 길이 어려웠다는 것을 모르고 살잖아요?

여러분은 참부모란 것을 가르쳐 줬기 때문에 몽땅 참부모를 믿고 참부모에 생사지권을 의탁하고 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언제나 참부모의 자식이 아니 될 수 없기 때문에, 사탄 지배권에서 해방 받고 있다는 사실을 감사하며 살아야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지. 거기에 주저할 것이 뭐 있어요? 선생님의 생애는 그래요.

엊그제, 효율이!「예.」뭐야, 에스 티 에프(STF)?「예.」너희들은 학교 그 패들이 아니지?「예.」그 패들은 이북에 가서 싸우던 얘기를 하라고 해서 상당히 충격을 받고 결심한 환경이 되었는데, 너희들은 그런 말 들어 봤나? 효율 씨 간증을 들어 봤나?「아니요.」

그럼 ‘형님!’ 불러내 가지고 ‘간증해 주소!’ 해 봐요.「형님! 간증해 주소!」(박수) 간증을 한 형님보다 나아야 돼요. 형님을 따라가려면 나아야 되는 거예요. 자, 가외의 시간….

우린 앞으로 예배를 보게 되면, 지도자, 설교자, 목사, 그 도둑놈의 새끼들이 나서서 하니까 이런 사실을 가지고 교육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의 가르쳐 준 ≪천성경≫ 이것이 사실일진대…. 사실이 아니면 큰일나요. 하늘의 환경을 넘어갈 수 없고 세상의 인류의 양심적 기준을 넘어갈 수 없어요. 경계선이 해방권 석방권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빵점

무서운 말이라구요. 그 이상 증언이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아는 길은 그걸 가지고 알지, 딴 건 몰라요. 거기에 참고될 수 있는 5백 권 이상의 말씀집이 나왔으니 모르게 된다면 그걸 보충해서 알 수 있는 거라구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주인 됐으면 그 이상까지도 탐구하기에 뼈가 굳어지고 살이 굳어져 화석이 되는 그런 입장이 되어도 그 일을 해결해야 할 책임감을 느끼고 살아야 효자가 될 수 있고, 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 가정만이 천주 천지 지상?천상천국에 안착의 궁전을 만들기 위해 출발하는 순간이 아니겠느냐.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지금도 선생님을 따라다니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잖아요? 어저께도 그놈의 자식들은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같이 헬리콥터에 있었으면 말이에요, 엔진 넣고 ‘가자!’ 하면 10분, 15분이면 오는 거예요. 몇 분 걸리던가, 여기 오는 데?「한 시간 15분 걸립니다.」15분 이내에, 빨리 오면 한 시간 17분 걸리더라구요.

아, 한 시간 17분이면 오는데 뭐 눈이 오고 해서 안전이 문제 된다는데, 이놈 자식들, 수작하지 말라 이거예요. 여기서 보게 되면 북쪽에 눈이 올지 어떨지 안개 끼는 걸 보면 알 수 있는데 말이에요. 방송국 일기예보보다 내가 보는 것이 더 빨라요. 태풍이 부는 기상에도 대양을 건너려고 출동 명령을 하고 그 가는 길에는 암만 해도 물결이, 파도가 낮아지겠다는 걸 보고 출발했지, 높아지겠다는 걸 보고 출발하지 않았어요. 사실 그래요.

곽정환,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거기에 비행장 만들라고 했는데….「신청들을 하고 있습니다.」신청을 하는 것보다도 당장에 헬리콥터는 선생님이 자극 줘야 돼! 쓰나미(つなみ)가 일어났다면 어떻게 되겠나? 헬리콥터가 도망가야 되겠나, 있어야 되겠나?

그러려면 천막 대신 나일론이든가 광목에다 물들여 가지고 비가 안 새게 해 놔 가지고 그 가장자리에 투망에 연추를 달 듯이 쭈욱 연추로 무겁게 해 놓고, 저쪽 이쪽으로 해 놓으면 무거우니까 안 끌리기 때문에 씌워 놓으면 돼. 네 사람이 저쪽에 해 가지고 장대로 헬리콥터 위로 넘겨 놓으면 비 한 방울도 안 들어갈 수 있게끔 비가 다 흘러내릴 텐데 왜 그걸 생각 안 해?

이놈의 자식들, 헬리콥터 운전수들 목을 쳐 버려야 된다구요. 여기의 무슨 한국 통일 비행기 뭣이니 본사는 필요 없지. 본사와 관계없잖아? 그게 통일교회 비행기지 거기 비행기야? 어떻습니까?「예. 아버님 명의입니다.」27억 만들라고 했는데, 아, 이건 뭐 몇만 얼마를 해도 그걸 만들 수 있는데 말이야, 언제든지 일년 열두 달 욕을 안 먹고, 책망을 안 받고 살 텐데 그거 왜 못 해? 그거 관심 가지고 명령을 해 봤어?「예.」언제?「채근하고 있습니다.」아, 채근하는데, 일년 걸리는 행거(hangar; 격납고)를 짓는 것이 빨라?「절차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수속 기다리지 말고 미리 준비부터 하라고 그랬습니다.」준비는 언제 하는 거야? 하도 야단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간단해. 나일론 같은 것, 비닐 같은 것 두꺼운 것으로 비 안 들어올 수 있게 하면 얼마나 좋아? 태풍이 불어도 째지지 않는 걸 중심삼아 가지고 해 놓고 가장자리에 연추 같은 걸 달아서 해 놓고 장대로 버텨 가지고 둘, 셋씩만 해서 넘겨서 씌워 놓으면 사방에 비가 폭포같이 오고, 눈이 오더라도, 바람이 불더라도 들어갈 틈이 하나도 없는데 무슨 걱정이야?

비 맞겠다고 해서 선생님은 가려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지금은 안 됩니다. 비 맞습니다.’ 그래. 비 맞으면 천막이라도 사서 만들어 씌울 수 있는 생각을 안 해? 편안하게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보기 위해서 비행기를 타고 거기서 여기 오는 데 돈이 얼마나 들어가?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생각해?

그게 무슨 뭐 파일럿의 비행기야? 선생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비행기 아니야? 안 그래? 비 오거든 비 안 맞게끔 뜰에다 놓고 씌워 놓으면 되는 것이고 말이야. 집이 무슨 집이 필요해? 비가 오게 되면 금만 딱 지팡이로 그어 놓고 딱 하게 되면 조금만 비탈지게 만들면 물이 다 흘러 내려가는데, 비가 아니라 무슨 별의별 폭우가 오더라도 젖을 게 뭐야? 안 그래?

이 세 곳을 중심삼고 27억을 내가 지불하고 있잖아? 어디야? 청평?「용평, 여수, 그렇습니다.」청평이야?「청평, 용평, 여수입니다.」여기는?「여의도입니다.」여기는 여의도 하니까 그건 하라고 그랬는데 준비도 안 하고 있어. ‘이제 하려고 합니다.’ 1년도 지나고 2년도 지나서 ‘하려고 합니다.’ ‘일주일 이내에 끝납니다. 한 달이면 끝납니다.’ 보고를 하는데, 몇 달 됐어? 돈 받은 지 몇 달 됐나?「한 달 반 됐습니다.」뭣이 한 달 반? 비행기 여기 온 지 언제야?

정식 상점의 주인이 아니고 야시장의 주인 노릇 해 먹겠다고? 그건 도망도 갈 수 있고 보따리도 집어던지고 가도 괜찮아. 왜? 주인이 맡겨서 위탁판매하니까 손해날 게 없어요. ‘왜 이렇게 됐느냐?’ ‘아, 시장에 불이 난다 했기 때문에 보따리 싸라고 해서 싸 놓고 불티가 튈까 봐 어디 굴다리 앞에 가서 숨기느라고 30분, 40분 됐습니다.’ 핑계는 얼마든지 있지. 안 그래? 그거 믿지 않아. 전쟁이 났는데 전선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한 시간 이내에 해야지, 한 달 이내에 해? 그런 전쟁이 없어요.

엊그제인가 그저께 여기에 헬리콥터가 없기 때문에 여기서 일곱 시, 여덟 시 10분 전부터 열두 시 넘어서 가는데, 열두 시 1분 전에 도착했어요. 그래서 내가 다 모이라는 말을 하고, 가서 얼굴을 보려고 했었는데 그렇게 늦었으니, 어디 갔다 오느라고 늦었으니…. 그건 또 필요한 거예요. 그 신문에 난 것 봤어, 조선일보?「예.」생각이 없지? 임자네들을 먹여 살릴 생각을 하는 선생님은 그런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어머니가 가는 데가 어드런지 가 보니까 오지 못할 데에 가 있어요. 그 자리를 대번 떠나서 돌아오는데 여기에 늦었어요. 늦어서 저녁 먹고 시간이 늦어 가지고 그 날 아침까지 출발했는데 이놈의 간나 새끼들은 보니까 27일 날 아침에 시작하라는데 28일 날 내가 갔는데 ‘오는 날 시작했습니다.’ 하더라구요. 그거 누가 그렇게 명령했어? 후려갈기고 다 쫓아 버려야지.

시간 지키지 않는 건 전부 다 빵점이에요. 욕이 나오려고 하니까…. 효율 씨 어디 가 숨었나, 여기 앉아 기다리나?「여기 있습니다.」그래, 욕을 내가 그만두니 욕먹는 이상의 효과가 있는 증언을 해라 이거야.

참부모님 북한 방문에 대한 증언

「안녕하십니까?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본론만 얘기를 하겠습니다. 다른 게 아니고요….」본론도 잘 모르는데, 시작도 모르는데. (웃음) 여덟 시까지만 해, 20분. 20분이면 뭐 무슨 얘기도 다 할 수 있지. (김효율 보좌관이 참부모님의 북한 방문에 대해 증언)

「……그들의 말에 의하면 세계에서 최고 괴물 악질 모리배 간상배 반공주의자다, 이런 식으로 주입이 돼 있어 가지고 완전히 국민들이 아버님에 대해서 아주 눈을 감는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그걸 아버님께서 다 알고 계셨습니다.」

여덟 시 됐으니 그만둘까, 계속할까?「계속해요.」난 모르겠어.「다음에 기회가 있을 겁니다. 오늘은 여덟 시 됐으니까 여기서 마치고요…. 궁금한 게 좋습니다. 여기서 끝냅시다.」소리를 치든가 일어서서 나가든가 둘 중에 하나 해야 할 것 아니야?

「짧게 하겠습니다.」계속해. 나도 시간 잊어버렸는데, 들어 봐.「……막아 놓은 와이어 울타리를 사람 하나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가위로….」큰 나무를 벴다구요.「예, 나무 사이에요.」이쪽에서 안 보이고 저쪽에서….

「……그럴 정도로 아버님은 항상 요주의 인물이었습니다. 그걸 누가 사주를 했느냐? 고르바초프하고 김일성 둘이 만나서 했다는 겁니다.」로마 교황청, 교황하고.「그걸 언제 알았는고 하니 1990년, 북한 들어가시기 1년 전에 모스크바를 가셨을 때 정보 총책임자로 있던 사람이 아버님께 와서 ‘이건 비밀인데요.’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그때 적군파 이런 사람들을 조직해서 아버님도 제거하려고 그랬고, 로마 교황을 제거하는 음모를 세워서…. 그때 사실은 불가리아 사람이 로마 교황을 쐈습니다. 하여튼 이런 국제적인, 공산권 내에서 세계적인 음모와 조직이 배경이 돼 가지고 그놈이 미국에까지 와서 모든 준비를 다 하고 있던 판에 일망타진이 됐습니다.」(계속해서 참부모님의 북한 방문에 대해 증언)

「……그 뒤로 벽 쪽에 한 7, 8명이 섰는데 기관총을 다 차고 있어요. 그런 살벌한 상황에서 박 총재가 보고하고, 이쪽에 앉은 윤기복 씨가 나도 하겠다고 그러더니 천편일률적인 틀에 짜인 공산당 선전을 한 30분 했어요. 우리는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어요.

가만히 아버님도 듣고 계시더니, 이제 다 끝났어요. 자기들 생각에는 다 끝났습니다. 끝나니까 아버님께서 벌떡 일어나시데요. 일어나시더니 앞에 놓인 물 컵을 탁 들더니 물을 꿀꺽꿀꺽 다 마시세요. 그러더니 내가 한마디하겠다고 그러시더니 그때부터 폭포수처럼 쏟아 내시는데,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위압감과 권위를 가지시고 당당하게, 정말로 그때 아버님 당당해 보였습니다.」

지금은 당당하지 않다 그 말이지. (웃음)「지금은 여기는 분위기가 다르니까 아버님께서 그렇게 당당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자연스러워도 되는데….」(웃음)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아버님께서는 하늘의 뜻을 중심삼고 일점 일획 가감 없이 당당하시다는 것, 솔직하고 당당하게 모든 것을 백 퍼센트 리빌(reveal; 드러내다) 하신다는 것, 다 내놓고 가르치시고 발표하신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말뜻을 깊이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의 일상생활에서 자신도 모르게 뭔가에 자신의 아이덴티티(identity; 정체성)를 숨기려고 할 때도 있었고 그런데, 절대 부모님은 그런 분이 아니시라는 걸 제가 거기서 뼈저리게 느꼈고, 지금 이 시간도 확신하고 알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자, 들을 것 다 듣고, 이젠 또 생각할 것 생각하고, 먹을 것만 남았으니 먹을 것을 위하여 달릴지어다!「아멘!」(경배) 가자, 가자!「감사합니다.」*

절대가치와 창조의 원칙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1장 인생관 5)참된 인간이 가는 길 ①인간이 찾아가야 할 길’부터 훈독)

『……권력에 대한, 돈에 대한, 물질에 대한 주인이요, 대왕이지만 그것을 가지고 오라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위해서 오면 전부가 올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위하는 사랑!「따라서 하세요, 위하는 사랑!」「위하는 사랑.」사랑이 없으면 위할 수도 없다구요, 위함 받을 수도 없고. 위한다고만 하면 안 돼요. 사랑을 중심삼은 위하는 것이에요. 그래야 사방이 통하는 거예요. 상하 좌우 어디든지 불평할 조건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안착이요, 발전이요, 평화통일밖에 있을 수 없다! 자, 그다음!

절대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그래서 참된 이상, 참된 사랑, 참된 평화에 있어서 주체를 중심으로 하고, 대상이 주체를 위하는 데 이상적 기원을 둘 것이냐, 대상을 중심으로 하여 주체가 대상을 위하는 데 이상적 기원을 둘 것이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신 하나님은, 그 이상적 기원을 주체 앞에 대상이 위하라고 하는 입장에 세운다면, 하나님이 그러함과 동시에 모든 사람도 자기가 어떠한 대상을 지닐 수 있는 입장에 선다면 그와 같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될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립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 다시 한 번 읽어요. 막혀 버리지 않고 열려야 할 텐데.

『그래서 참된 이상, 참된 사랑, 참된 평화에 있어서 주체를 중심으로 하고, 대상이 주체를 위하는 데 이상적 기원을 둘 것이냐, 대상을 중심으로 하여 주체가 대상을 위하는 데 이상적 기원을 둘 것이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신 하나님은, 그 이상적 기원을 주체 앞에 대상이 위하라고 하는 입장에 세운다면, 하나님이 그러함과 동시에 모든 사람도 자기가 어떠한 대상을 지닐 수 있는 입장에 선다면 그와 같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될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립니다.』

열린다고 해야 돼.「계속합니까?」아, ‘막혀 버린다’가 아니라 ‘열린다’고 해야 된다 그 말이야.「열린다고요?」다시 한 번 읽어 봐.「여기는 주체가 대상보고만 위하라고 하면 안 된다는 뜻으로 이해가 되는데요?」글쎄, 주체가 대상보고 위하라는 게 아니고, 대상이 주체를 완성시킬 수 있지, 주체가 대상을 완성시킬 수 없어요. 그게 반대되는 거지.

절대가치를 어디를 중심삼고 세웠느냐? 하나님이 절대가치의 중심이라도 먼저 절대가치의 중심을 상대에다가 둬야만 여기서 투입했던 것이 돌아올 수 있어요. 투입해서 상대를 만들었기 때문에 절대적 가치적 대상이 절대가치의 열매를 맺혀 줘야지. 숨을 쉬었다가 들이쉬어야 운동이 시작한다 이거예요.

절대가치관이 뭐냐? 부모가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부모가 부모의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은 부모 혼자 안 돼요. ‘응아!’ 하고 아들이나 딸이 나오는 그때에 부모의 사랑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래, 부모를 부모의 사랑의 주인으로 만드는 것은 부모가 아니고,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고 아들로부터 완성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남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뭐냐? 남자의 완성은 남자 자체로써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여자를 사랑함으로 완성되는 거예요. 여자의 최고의 목적은 남자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투입해서 오니 나는 돌림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지, 오는 길에서는 완성이 안 된다! 알겠어요?

숨을 ‘후우-’ 하고 내쉬어 봐요. 그냥 내쉬어요. 그러면 없어진다구요. 죽어요. ‘후우-, 흐읍,’ 그래야 기뻐하는 거예요. 주고받고 하는데 주체가 주었으니 주체가 주체의 가치를 지니면 대상은 없어지는 거예요.

여기에 절대가치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종교도 몰랐고 철학도 몰랐다는 거예요. 인간이 하나님을 찾겠다는 것보다도, 하나님이 인간을 완성시키는 것이 인간이 하나님을 찾겠다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주었으면 받아야 된다구요.

타락으로 중심이 무엇인지 모르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근본을 찾아간다면,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으로 시작해서 출발했으니, 두 점만 연결되면 ‘영원’이 없습니다. 3점을 연결해야 돼요. 선은 두 점을 연결한 걸 말하는데, 선 위에서는 조화가 없어요. 반드시 3점이어야 돼요. 90도라면 90도씩 변하게 되면 여기서 91이 되든가 89가 되든가 내려가고 올라가는 이것이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크게. 길어졌다 작아졌다 이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종교와 철학이, 과학과 종교가 나왔지만, 종교만으로 완성할 수 없고, 과학만으로 완성할 수 없고, 하나님만으로 완성할 수 없어요. 종교와 철학이 주고받아야 거기에 안정이 와요, 안식(安息)이. 편안히 쉴 수 있다 그 말이에요.

‘편안할 안(安)’ 자에 ‘쉴 식(息)’, 안식이에요. ‘편안할 안’ 자의 안식(安息)인데, 이거 떼어 버리면, 집안(?)에 들어가서 자유로운 것을 안식이라고 한다! ‘식(息)’ 자는 ‘스스로 자(自)’에 ‘마음 심(心)’ 했지? 자유의 마음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집이다, 안식처! 그런 동서남북 사방에 균형을 취해 주는 거예요. 완성이지. 균형을 취하지 않은 완성이 없어요. 하나님만이 하게 되면 완성이 없다구요. 이게 사방으로….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구형이라고 말해요. 모든 것이 핵을 중심삼고 균형이 되어 주고받는 데 있어서 아래 위가 주고받고…. 여러분 상하 할 때는 중이 빠졌다는 거예요. 상하 하게 되면 어디가 수직이라 할 수 없어요. 반드시 중을 중심삼고 수직이 돼야 자연히 수직이 되는 거예요. 이것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근원을 모르고 목적을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중심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상하가 있으면 상중하, 이 중이 중요해요. 우중좌! 타락했기 때문에 좌우라고 했어요. 여자가 앞섰어요. 뒤집어졌어요. 양심은 영원과 더불어 호흡하고 영원과 박자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틀렸으면 틀렸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 양심은 다 알아요. 양심은 다 안다는 거예요. 여러분 생각에 뭘 잘못했는지 다 안다는 거예요. 다 알면서도 그것을 모른다고 하게 되면 뒤집어지는 거예요. 뒤집어지니, 이렇게 올라가던 것이 뒤집어지니 내려간다는 거예요. 망한다는 거예요.

자기를 부정할 수 있는 존재는 존재세계에 없는 거예요. 그래, 모든 전부가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이런 원리원칙에서 자동적인 결론이, 모든 존재물은 쌍쌍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눈도 그래요. 이 둘이 다 1.2 평면적으로 보면 눈은 어디를 보게 되느냐? 초점이 저 뒤에 사각형이 딱 초점이 돼 있어요. 그래야 초점이 다 맞아요. 코도 그래요. 코도 여기에 구멍이 뚫려 가지고 여기 갈라진 데서, 여기서 갈라졌으면 이만큼 깊어야지.

백인들은 추운 데 사니까 공기가 들어가게 되면 여기서부터 코가 좁아요. 코가 높아요. 멀리 붙어 있는 거예요. 동양 사람들은, 흑인은 더 넓적해요. 여기서 들어가고 여기서 나가고 하기 때문에 온도가 차고 더운 것을 조절해요. 찬 세계는 차지 않게 하고 더운 세계는 덥지 않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반대적 현상으로 나타나요.

서양 사람들은 코가 높고 좁지요? 코가 높아졌으니 눈이 깊어지는 거예요. 이게 눈이 다 나왔어요. 동양 사람은 판때기 같지요? 동양 사람은 멀리 봐요. 동양 사람 눈은 작기 때문에 카메라 조리개와 같이 멀리 봐요. 서양 사람이 눈이 깊어진 것은, 어두울까 봐 염려해 가지고 저녁 노을이 되기 전에, 어둡기 전에 시인과 같이 노래를 하다 보니 이게 크니까 가까운 것이고, 동양 사람은 판때기가 넓어요. 넓고도 이게 조그마하니까 멀리 봐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들은 동양에서 안 나타날 수 없다! 물질문명의 과학이라는 것은 서양 사람이 할 수 있다! 동서양이 하나될 수 있어야만 사위기대에 중앙이 설정된다! 이게 틀리게 되면 다 깨쳐 나간다구요. 하다 망하기 때문에 제아무리 문명을 발달시켰다 하더라도 그것은 없어지는 것이다!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성격과 아들딸의 성격이 달라

절대가치라는 것은 절대 하나님 자체에서 가치를 필요로 하게 된다면 가치라는 것은 전부가 좋다는, 천하를 중심삼고 전부 다 좋아하는, 중심적 핵을 중심삼고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하려면, 하나님이 주었으면 준 것 그냥 그대로 되려면 안 준 것만 못하다 이거예요. 그래서 개성진리체라는 말이 나와요. 하나님의 성격과 아들딸의 성격이 달라요. 남자의 성격, 여자의 성격이 다릅니다.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남자들은 내려다보려고 하고 여자들은 올려다보려고 한다는 거예요. 버스 타던 얘기 했지요? 여자가 선보러 가 가지고 남편 될 사람이 앉아 마주볼 때 손을 보니까 손이 자기보다 더 가느다란 것이, 움직이는 것도 아물아물 움직이고, 생각해 보면 얼마나 기분 나쁘겠나? 자기 손이 그랬으면 반대로 강하고 울뚝불뚝해야 돼요. 보드라우면 울뚝불뚝, 여자들은 보드랍다면 남자들은 울뚝불뚝 해야 돼요.

그래, 여자하고 남자하고 싸움을 누가 먼저 거느냐 하면 여자가 먼저 걸어요. ‘앵앵 앵앵 앵앵앵!’ 그러고, 남자는 그 상대니까 ‘야, 집어치워라!’ 주먹이 올라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앵앵거리는 여자들은 매를 맞아야 되는 거예요. (웃음)

어디, 그런 여자들이 시집살이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 좋아하느냐 하면 안 좋아해요. ‘너 싫다.’, 어머니 아버지는 ‘너 싫다.’, 남편도 ‘너 싫다.’ 아들딸 다 싫으니 그런 사람은 빨리 꺼져라 이거예요. 안 없어지면 천법이 조정해요. 알겠어요?

볼을 아무리 선발대가 있고 무엇이 다 있어서 잘 차더라도 골키퍼가 잘해야 된다구요. 키퍼가 잘하면 ‘네까짓 것들 암만 차 봐라. 나를 완성시키는 것은 너희들보다도 골키퍼, 적을 잘 방어할 수 있는 데서만이 이기는 것이다. 나에게 승리를 가져오는 것은 적들이 공격하는 그것을 막아낼 수 있어야 하고, 또 받아 가지고 줄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걸 영원히 하는 거예요. 진 녀석은 ‘다시 하자!’ 해서 천신만고 해 가지고 ‘또 싸워야 되겠다. 투입해야 되겠다. 투입해야 되겠다.’ 하지만 자기를 중심삼으면 없어져요.

통일교회 원리를 발견하고 발표한 레버런 문은 세상이 아무리 나를 때려도 이것이 100년도, 40년, 60년도 안 간다 이거예요. 세상에 아무리 해도 4년이면 다 커버해요. 동서남북, 춘하추동! 춘하추동은 천년을 대신해서 돌고 있어요. 알겠어요? 춘하추동이 달라져요? 억만년을 중심삼더라도 춘하추동의 원칙은 방향이 달라질 뿐이지, 중심과 판이 달라지지 않아요. 이것도 도는 거예요. 우주가 주고받아야 도는 거라구요. 전부가 도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할 때, 대우주도 구형이 돼 있다는 결론이 나와요. 그게 얼마나 머냐 이거예요. 1초 동안에 가는 속도가 30만 킬로미터로, 지구성을 일곱 번 반을 돌 수 있는 그 빛의 일정한 속도가 일년 걸리는 것을 1광년이라고 천문학에서는 말해요. 몇 광년까지 되느냐? 지금까지 저 끝에 있는 별 빛이 지구를 향해서 출발했는데, 지금까지 45억년, 47억년이 됐더라도 47억년 그 비추던 빛이 아직까지 오지 못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주 전체가 원칙 공식에 맞게끔 돼 있다

그래서 하와이의 메인랜드에 큰 천문대가 있는데, 52인치 되는 망원경을 통해서 45억년 너머까지 빛을 잴 수 있는 거예요. 그 빛이 오기 위해서는 45억년 멀리에서 오고 있다는 거예요.

캘리포니아 어디에는 얼마? 그 10배 큰 망원경을 만들어 가지고 무한한 억년 거리까지 탐지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요즘에 금 목 수 화 토 별을 여행할 수 있는 시대로 간다는 거예요. 요전에 토성인가 금성인가 영화에 발표되고 다 그러잖아요? 몇십년 동안 가서 거기에 착륙하는 거예요.

공식적인 법도와 같은 규율 가운데 우주가 있기 때문에 공식을 확대한 것은, ‘억’ 할 때는 억 한 다음에는 억을 중심삼고 1억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열 한 다음에는 열 하나, 백 한 다음에는 백 하나, 천 한 다음에는 천 하나, 만 한 다음에는 만 하나, 억 한 다음에는 억 하나, 10단계의 십진법을 중심삼고 돼 있어요. 세상으로 말하면 우리가 측정하는 데 있어서 십진법, 십이진법이 있는데, 이게 열입니다. 돌아가는 데는 열둘이에요, 이게. 세는 데는 이렇게 센다구요.

뭘 헤어 보노? ‘갑을병정…’은 열이고 ‘자축인묘진사오미…’는 열둘이에요. 이건 열을 말하고 이건 열둘을 말해요. 도는 데는 어디가 도느냐 하면 이것하고 이것이 함께 도는 거예요. 여러분 손들이 가만히 있을 때 언제 벌리고 있어요? 본연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우주 전체가 원칙 공식에 맞게끔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먼 세계, 먼 세계는 관두고 태양계를 보더라도 태양계를 중심삼고 볼 때 태양계를 일주하는 것이 지구인데, 그러면 45억년 걸렸다 할 때 1년에 한 초만 틀리면 45억 초가 틀리는데 45억 초는 140년 이상이 틀려서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얼마나 우주가 방대하고 광대한 것인데, 공식적인 원칙에 되어 있는 것이 자연히 됐다는 것은 멍청이 같은 사람이라구요. 자연히 됐어?

그런 자연이 어디 있어요? 그 자연의 동기의 동기는 뭐냐? 그건 몰라요. 모르는 결론이 완전할 수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테스트하고 감정해야 된다구요. 영계가 뭐야? 영계가 있는지 없는지 그걸 테스트해야 돼요. 과학적으로, 요즘에 컴퓨터로 보게 된다면 들고 다니는 핸드폰 같은 게 뭐?「노트북이요.」노트북인데 그걸 왜 노트북이라고 그래? 노트헤드라고 하지.

노트북은 수첩 아니에요? 수첩은 수첩인데 노트북이 아니고 헤드북이에요, 헤드북. 거기에 없는 게 없어요. 조그만 데에 그 나라의 도서관까지 집어넣고, 더 큰 것은 몇천, 몇만 개 하게 된다면 세계의 박물관, 세계의 도서관, 세계의 움직이는 모든 것을 지금 핸드폰으로도 다 보잖아요? 듣기도 하고 보기도 하고 말이에요, 라디오 대신 들을 수도 있고, 텔레비전도 볼 수 있고, 조화통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조그만 데, 요런 데에 말이에요.

여러분 세포들도, ‘세포가 어떻게 생겼나?’ 하면 ‘나 닮았지.’ 해요. 나 닮았으면 세포의 뭣이 날 닮았다고 하느냐? 세포의 눈이 있다구요.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세포 번식시대가 왔어요. 요것 하나 딱 떼게 되면, 레버런 문 세포 하나를 딱 떼면 거기에 눈 나오고, 코 나오고, 입 나오고, 다 나온다구요.

세포 번식이 요즘 신문에 나오잖아요? 세포가 누구 닮았느냐 하면 ‘나 닮았지.’, 우주가 그러면 ‘우주가 누구 닮았노?’ 하면 ‘우주를 창조한 분을 닮았지.’ 그래요. ‘우주를 창조한 분이 어떻게 생겼노?’ 쌍쌍, 주체 대상이 구성된 작은 데서부터 큰 데, 거기의 왕초가 사람이라면 사람을 하나 완성하기 위해서 우주 전체가 동원되었기 때문에 천년만년 같이 움직이지, 따로 움직이지 않는다 이거예요.

받았던 것을 돌려주는 데는 플러스시켜서 주어야 돼

그러면 세균 같은 것은 일주일도 없었다 생겼다 하는데 그건 어떻게 되느냐? 그건 그래야 새것으로 자꾸 갈아치움으로 말미암아 큰 놈이 썩어지지 않고 기울어지지 않아요. 세균도 며칠 사는 놈, 몇년 사는 놈, 몇 달 사는 놈, 몇십년 사는 놈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나 닮았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잠깐 살다가 영생하는 인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일생 동안 사는 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사느냐? 몸 마음이 싸우면 몸 마음이 싸우는 그런 세포를 남기고 가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타락이 뭐냐? 원인과 결과가 상충됐다는 논리예요. 거기에 우주의 완성은 없습니다. 주체가 완성할 수 없고, 상대방이 완성할 수 없습니다. 주체가 완전해 가지고 완전한 주체한테 받았던 것을 완전히 돌려드리는 데 있어서 깎아먹고 돌려드리면 안 돼요. 사람은 빚을 지면 갚아야 될 본성이 있다는 거예요.

갚는다는 것은 받았으면 플러스시켜서 자기 개성진리체에 해당하는, 요만하면 요만큼 붙이고, 이만하면 이만큼 붙여야 돼요. 하나님이 백만큼 줬는데, 이 백만큼 하면 하나님이 커지는 거예요. 뼈가 백만하고 살은 이십만했으면 뼈가 굵어져요. 그거 알아요? 주고받는 데서만이 안정적 가치가 있어요, 가치가.

알겠어요? 여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남자로 말미암아 사랑을 받지 못하면 여자로서 사랑의 주인 자리는 영원히 없는 것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여자가 시집 안 가겠다는 사람은 맨 지옥 밑에 가요. 자살한 사람은 그보다 더하고. 음란한 신들은 그 밑창으로 가는 거예요. 음란이란 것은 상대를 파괴시키는 거예요. 상대를 도와주고 플러스시키지 못하고 상대를 뿌리까지 빼 버려요. 사랑은 뿌리예요. 생명의 뿌리고, 혈통의 뿌리고, 사랑은 그다음에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뿌리라는 거예요.

여러분, 세포를 중심삼고 볼 때, 세포는 내 머리, 내 사랑의 뿌리라는 거예요. 그걸 심으면 크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자기 닮은 거예요. 세상에 내가 상대를 무엇을 만들기 위한 것이냐? 자기 같은 상대를 완성시키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자기로써는 완성시킬 수 없어요. 상대를 통하여서만이 완성되는 길 외에는 없기 때문에 상대를 부정하는 자는 아무런 주체라도 없어지는 것이다!

문 총재를 예를 들어 말하면, 문 총재를 세계가 얼마나…. 난 아무렇지도 않는데, 난 세상에 무슨 피해도 안 입혔는데 ‘제일 나쁜 것이 문 총재다.’ 해요. 하나님이 있는데 하나님 자체, 주체 앞에 문 총재는 뭐냐? ‘아, 문 총재는 재림주니 제2하나님이라고 말한다.’ 그게 뭐냐 하면, 상대적 존재에 있어서 주체를 완성시키는 놀음을 하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주체를 파괴시키는 놀음을 하는 사탄은 180도 그가 나타나는 것을 없애 버리려고 한다 이겁니다.

투쟁이라는 말은 타락에서 나왔지, 투쟁이라는 말은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니 나왔습니다. 희랍철학은 투쟁사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적자생존, 적당한 장소에서 주체가 돼야만 생존한다! 그다음에 약육강식, 적자 중심의 자리에서 잡아먹어야 산다! 투쟁 개념을 넘지 못한 철학사상이에요. 철학사상 하면 전부 다 희랍사상 아니에요? 안 그래요? 투쟁사상입니다.

병원에 가서도 세균도 번성했으면 때려잡아야 된다, 잘라 버려야 된다고 해요. 왜 그렇게 병이 나느냐? 작은 데서부터 주고받고 점점 작은 것이 크게 돼 가지고 또 작은 것이 투입해 가지고 또 흡수해 가지고 자꾸자꾸 커 나왔다는 거예요.

주기만 하면 평면적으로 클 수 없는데 주었다가 상대가 개성이 다르니까 다른 것을 중심삼고 고마우니, 백만큼 받았으면 백 열만큼, 진짜 고마우면 2백만큼 돌려주니 주고 나서는 하나님이 주었다고 해서 마는 것이 아니라, 참 상대는 그 이상 개성적인 상대적 내용을 플러스시키기 때문에 돌아오는 것이 커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큰다는 거예요.

둘이 그래서 완전해 가지고 그것이 자리 잡고 또 투입했다가 상대가 다른 개성진리체가 빚 안 지고 돌려주니 서로가 완전히 수평 위에 올라가면서, 더 큰 데로 올라가면서 큰 데로 주고, 또 그럼으로 이렇게 우주가 자체 발전해 나갔다는 논리를 세우지 않고는 안 돼요. 누가 중심이냐? 여기 중심은 따로 있어요. 귀, 손이 다 중심이 아니에요. 손이 중심이 아니에요. 눈이 중심이 아니고, 코가 중심이 아니에요. 중심이 받았으면 돌려주는 거예요.

출발한 것보다 더 크게 돌아오니 운동이 벌어져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예요. 여기가 세 번 겹치니까 핵이 생겨나는 거예요. 크게 하는 것은 원칙이 있어요. 하나님 자체가 크게 할 수 없어요. 주고받고 주고받고 함으로 말미암아 커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은 대우주까지 자기의 근본의 힘이 제대로 미칠 수 있기까지 주체로서 줬고 그 힘을 투입해 가지고 상대로부터 그 힘보다 큰 것이 돌아왔기 때문에 운동이 벌어졌어요.

운동이라는 것은 반드시 원심력과 구심력이 합해져야 벌어져요. 구심력 가지고는 안 돼요. 원심력이 따라 줘야 돼요. 들어오려고 하면 옆으로 달려가려고 하고, 옆으로 달려가려고 하던 것이 축소시키니 이게 올라가요. 그렇지 않아요? 횡적으로 밀면 종적으로 올라가고, 종적으로 누르면 횡적으로 올라가고, 종적 횡적으로 따라가면 구심력 구형으로 운동하기 때문에 사방에 거기에는 부하가 걸리지 않고 영원히 받는 거예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전기도 100볼트로 완전히 균형이 되면 부하가 안 걸려요.

부하가 안 걸리면 영원히 받을 수 있고 영원히 줄 수 있는 뿌리가 되는 것이다! 거기에는 무한 발전의 원동력이 발생하는 것이다! 무한 발전의 원동력, 제3의 힘이 생겨나는 거예요. 과학적인 논리도 이런 논리로써 우주의 근본이라든가 작용하는….

오늘날 과학자는 말하기를 ‘우주는 힘에 의해서 생겨났다.’ 하는데, ‘힘이 뭐야?’ 하면 뭐라고 그러겠나? ‘힘이 힘이지.’ 그런 논리가 어디 있어요? ‘힘이라는 것은 가는 힘과 오고 가는 것이 뭉쳐 가지고 운동할 때 나오는 것이 힘이다!’ 그러면 맞아요. 아래 위도 중앙에 해 가지고 균형이 되면 거기에서 운동하는데 이렇게 종적으로 운동하고, 이건 이렇게 횡적으로 운동한다는 논리가 벌어져요.

구형은 어떻게 되느냐? 여기에 45도의 세 면이 90각도 전부 다 맞아야만 상대적…. 그래야 핵을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돼요, 핵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핵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또 여기도 하나 둘 셋, 상현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하나 둘 셋, 하현을 중심삼고 상현을 중심삼고 삼 사 십이(3×4=12), 12수가 나오는 거예요.

그런 과학적인 논리의 비판 밑에서 통일원리를 조직화시켰다는 것은 천주사적인 기적입니다. 그런 것도 몰라 가지고 문 총재 바보 같은 사람이 주먹구구로 두루뭉수리로써 세계를 주먹 한 대로 통일하려고 한다 하지만, 주먹 한 대로 통일되려면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통일되지요. 안 그래요? 학교에서 천년만년 공부했으면 핵의 뼈가 돼 있어 가지고 그 뼈에서 힘이 발생해 가지고 뼈가 클 수 있으면 살은 크는 거예요. 상대세계를 흡수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약육강식이 아니에요. 작은 것은 큰 것 앞에 흡수되고, 큰 것을 완성시키면 작은 세포가 죽었더라도 만우주의 왕초 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완성하면 그것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까지 완성하기 때문에 약육강식의 논리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투입해 가지고 자체를 완전히 영점까지 주고 또 주려고 하기 때문에, 주었으니 없어지는데…. 숨을 안 쉬려고 해도 ‘후우-’ 할 때는 내려가요, 올라가요? ‘후우우~’ 내려가요? 하나님도 내려가요. 주었으니 내려가는 것 아니에요? 그다음에 받으려니까 ‘흐읍!’ ‘아, 좋다! 더 하자.’ 여기 더 크게 들어왔으면 ‘후우우우~~~’ (웃음) 이거 지나가서 수직까지 넘어가는 거예요. 저쪽에서 왈카닥 해요. 출발한 것보다 더 크게 돌아오니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우현에서 좌현 돼 올라갔다 내려올 때는 빨리 내려오지만, 여기에 중앙만 내려오면 천천히 해 가지고 여기 와서 멎으려고 그래요. 왜? 중력이 있기 때문에. 돌아오는 것이 저 밑창까지 이런 것보다 더 버티고 기분이 좋으니까, ‘아, 좋다!’ 이러니까 다음에 가 가지고 ‘또 하자. 또 좋다, 더 하자!’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존재 한계에 영향이 미칠 때까지 숨을 쉬고 주고받으니 우주의 역량 전체는 그 가운데서 생겨난 것이지. 이런 원칙을 부정하는 사람은 둘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알겠어요? 숨 안 쉬고 살 수 있어요? 여러분이 뭘 들려고 할 때 ‘으어어어!’ 이러나? 내 자체는 공(空)이 돼야 돼요. ‘야, 으허어어!’ 모든 힘이 ‘와와아!’ 되잖아요? 주려고 할 때는 ‘후우우!’ 내려가고, 힘을 줄 때는 ‘와와아!’ 이래야 올라가는 것 아니에요?

수수작용은 천리의 원칙

여러분, 그렇잖아요? 눈을 뜰 때 언제든지 90각도로 이렇게 해야 될 텐데, 눈을 감을 때 내려 감느냐, 뜰 때 올려 뜨느냐? 그렇기 때문에 눈을 감았다 떴다 감았다 떴다 하는 거예요. 수평을 중심삼고 볼 때 보는 데 따라서 이렇게 보게 된다면 뜰 때는 이래야 돼요. 그거 다 박자 맞추기 위해서 깜빡깜빡 하는데 다 같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코도 하나가 찌그러져서 코찡찡이 되면, 감기 앓으면 병나기 시작하지요? 주고받아야 돼요. 그래서 수수작용은 천리의 원칙을 파낸 거예요. 수수작용! 수수작용을 안 하면 운동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가 힘으로 생겼다.’ 박사들이 자랑하는데, ‘힘이 어떻게 생겼어?’ ‘왈카닥 하고 생겼지.’ ‘이 대우주가 한꺼번에?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힘의 목적이 있어요. 힘이 언제 왈카닥 하고 중단되나? 왈카닥 힘을 줘서 왈카닥 받아 가지고, 받아 가지고는 어떻게 되느냐?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뼈가 생기는 거예요, 뼈.

뼈, 해 봐요.「뼈!」뼛골 속에, 여러분 기억할 때 뼛골 속에 집어넣으라고 하지요? 그거 ‘하나님 속에’ 상대가 되는 말이에요. 한국말이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알고 보면.

타락! 타락이 뭐예요?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떨어졌으니까 균형이 안 됐다! 타락 안 한 것은 균형이 됐다! 수직이 먼저 생겼어요, 수평이 먼저 생겼어요? 그것 문제입니다. 어떤 게 먼저냐? 다 먼저 되겠다고 하지요? 대가리 되고 싶어요, 꽁지 되고 싶어요? 어떤 것 되고 싶어요, 여자들? 남자들은 어떤 게 되고 싶어요? 대가리, 꽁지?「대가리 되고 싶습니다.」대가리? (웃음)

그걸 왜 또 대가리라고 하고, 꽁지라고 그래요? 대가리는 대 되는 존재를 말해요. 대가 되어서 갈라놨다 이거예요. 머리가 있으면 꽁지가 있어요. 그러니 그럴 때는 대가리예요. 머리라는 말, 꽁지라는 말을 쓸 때는 대가리라고 해야 말이 맞지, 머리 꽁지라는 말은 대가리 꽁지라고 해야지. 어떤 게 맞나? 대 된 것을 갈라놔 가지고 달려 있다 이거예요. 꽁지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꽁지가 좋아요, 대가리가 좋아요? 여자는? 여자가 대가리가 좋다면 왜 그렇게 키가 작아졌어요? 비율을 볼 때 남자보다 여자가 큰 것이 10퍼센트도 없어요. 서양에 가 보니까 아이고, 여자가 큰 것은 한 달에 한두 사람 만나지, 뭐 그렇게 큰 사람이 없어요. 남자들이 비례적으로 큰 사람이 많아요. 90퍼센트 이상, 97퍼센트 이상 남자들이 크다!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는 말입니다.」

인간 창조의 원리에 있어서 인간 책임분담을 왜 뒀느냐

여러분, 하나님이 인간 창조의 원리에 있어서 인간 책임분담을 왜 뒀느냐? 그런 문제도 세우기에 이것까지 관계를 지어 세워 놨어요, 대가리서부터 꽁지부터. 사람의 힘이라는 것은 이 끝인데, 피조물인데 피조물이 창조물의 주체 대상이 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97퍼센트를 하나님이 지었다면 3퍼센트를 인간이 보태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내 것, 네 것 주장할 수 있지. 안 그래요?

100퍼센트 하나님이 지었으면 하나님이 ‘내 것이다.’ 하면 다 끝나지. 남자도 여자도 내 것 있지요? 남자도 내 것이 있는데, 살림살이 할 때 시집가 보면 남자 중심한 조상으로 이어받은 집, 가문이 있어요. 나라와 전통과 상대적 가문을 갖고 있는데 거기 가 가지고 시집온 색시가 ‘오늘부터 내가 주인이요, 내가 뼈입니다.’ 이러면 되나? 나에게 들이 받쳐도 되나?

별수 없이 시집가 가지고는 갔으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보내 주셨으니까…. 어머니 아버지도 욕심이 많아요. 딸 가정 가지고는 만족치 않으니 따라가 가지고 남자세계의 가문을 낚시로 걸어놔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에 있잖아요? 시집가면 누구 귀신이 된다고? 이씨의 이 총장이 시집가게 되면, 공자 님 사모님 됐으면 공씨의 귀신이 되어라 그거예요. 옛날 노나라의 중국 사람 되어라 이거예요. 중국 말 배우라는 거지. 왜 웃어? 뭐 총장이라고…. 총장이 뭐야? 총을 찬 장이다! 칼장이라 하잖아요? 칼 가지고는 못 쏴요. 총 중에 큰 총이 뭐냐 하면, 세상을 한꺼번에 ‘꽝!’ 하게 만드는 원자탄, 원자총, 수소총이 있다구요.

전체의 장이라는 뜻 아니야? 칼날! 날이 무슨 말이야? 대낮을 말해요. 칼이 날이 서면 대낮같이 제일 잘 자를 수 있는 데는 더 깊이 들어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이 칼날이다!

이렇게 할 때는 참, 어떻게 말 한마디도 그냥 생긴 것이 없어요. 말하면 이 말하는 데 있어서 대응어를 세우지 못하는 사람은 바보가 돼요. 선생님이 열 시간 얘기했는데 대응어를 딱딱딱 세워 놓게 되면 열 시간을 없앨 수 없어요. 그걸 찾아 올라갔다가 없애기 위해서는 몇백 바퀴를 돌고 돌고, 몇천 바퀴를 더 돌려고 하는데, 몇백 바퀴밖에 못 돌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나라나 세계나 없어지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결론이 나와요.

선생님이 그걸 발견했기 때문에 역사세계의 괴물, 불상사, 일본 말로 후시기(ふしぎ), 영어로 미라클(miracle), 이런 말을 듣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일본 말로 조화스러운 기적을 가진 사람, 수수께끼의 사나이라 하는데, 아니에요. 하나님이 기적의 대왕인지 몰라요. 수수께끼의 주인인지 몰라요. 전능하신 분인지 누구도 몰라요. 왜 모르느냐? 상대가 안 됐기 때문에 모른다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에게 시집가기 전에 남자의 세계를 알아요? 남자세계의 비밀이 절반 이상인데 말이에요. 51점이에요. 여자는 49점이에요. 요즘에 외교적인 경제유통세계에 있어서 결탁을 하기 위해서는 51퍼센트, 49퍼센트, 49퍼센트 될 때는 아무리 했댔자 51퍼센트에 주관받아야 된다! 맞아요, 안 맞아요?

그래, 여자는 52퍼센트, 남자는 42퍼센트면 가만히 있겠어요? 뒤집어 박나, 안 뒤집어 박나? 안 뒤집어 박겠다 해도 뒤집어 박게 돼 있어요. 그러면 뒤집어 박을 수 있다면, 올림픽 대회에 나가 가지고 여자가 수백 가지 종목 가운데서 세계 대표 되는 남자를 거꾸러뜨리고 챔피언 될 수 있는 그런 여자 한 사람 찾았어요? 여자들! 이 쌍년들!

자기가 날뛴다고 세상에…. 그러다가 없어지는 거예요. 요즘에 독신생활? 없어져요. 둘이 암만 콧대 세워 가지고 비둘기 이상 ‘구구구!’ 하고, 봄 절기가 되면 고양이가 ‘야옹, 야옹!’ 하고, 한국식 천장은 종이를 붙였기 때문에 쥐새끼들이 천장을 운동장 삼아 ‘찍찍 짹짹!’ 하면서 암만 좋다고 하더라도 한 마리가 죽으면 따라 죽으려고 하는 거예요.

남편이 죽으면 여자도 따라 죽으려고 하지? 연애하던 사람도 맹세했던 것이 틀어지게 되면 같이 죽어요. 여자가 죽었으면, 여자와 남자가 죽기로 약속했다면 남자도 따라 죽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일생 동안 사랑에 대한 반역자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반역자를 환영하는 존재는 없어요.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논리가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안 맞는다는 사람은 바보예요, 바보. 바보는 두고 또 보고 두고 두고 봐라, 어떻게 되느냐? ‘바보!’ 이러지 않고 바보 이래? 봐 봐라! 그래서 좀 내려가지. 바보 할 때 바바 바보 이래요? 말 자체가 이 우주의 박자에 맞게 돼 있어요.

영점 자리를 취해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하나님

그런 걸 잘 아는 레버런 문이 세상만사 세계가 한꺼번에, 60억 인류가 한꺼번에 반대해 봐라. 너도 가는 거다 이거예요. 상대가 없어요. 그거 맞았나, 안 맞았나? 잡아죽이려고 해도 못 잡아죽여요. 그다음에 개인으로 하더니 ‘가정 동원해라.’, 사탄세계의 가정이 ‘동원해라.’ 해서 가정 동원을 해 가지고 가정에서는 통일교회 사람을, 부모가 납치하는 법이 있어요? 웨스턴 멤버, 생각해 보라구요. 부모가 아들딸을 납치하는 법이 있어요?

통일교회는 부모가 납치하는 거예요. 상대가 결혼을 하겠다는데 칼을 들이대고 ‘내 아들은 내가 절대로 원하는 대로 해야지, 너 원하는 대로 안 된다.’ 이러면 세상이 망해요. 조상들이 잘못되면 잘못된 조상으로 끝장이 빨리 나지.

역사에 타락한 세계에서 혁명을 거쳐 가지고 뒤지면서 높은 데로 커 나간 거예요. 혁명이란 것은 180도 반대로 돌아야 돼요. 큰 기어가 있으면 작은 기어가 ‘야, 나도 큰 기어같이 돌겠다.’ 한다면, 붙어 다니는 거예요. 붙어 다니는 헌 데 딱지와 마찬가지예요. 붙어 돌지만 말이에요, 이게 백 개 같은 작은 걸 갖다 놓더라도 백 개 물려놓으면 하나도 충돌 없이 그 한바퀴 도는데, 요건 반대로 돌면서 천만년 돌더라도 천년만년 붙어서 돈다! 맞아요, 안 맞아요? 아, 물어보잖아요?

큰 것같이 돌면 둘 다 꽝 해요. 떨어지고 말아요. 심보(心棒)가 부러져요. 알겠어요? 균형을 취하지 못하고 심보가 부러진다는 거예요. 균형 가운데 심보도 중심을 취하고, 중심은 힘이 미치지 않는 자리예요. 영점 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투입하고 언제나 심보 자리에 서기 위해서 영점 자리를 취한다 이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알겠어요? 통일교회 원리가 거기서 나왔어요. 맹목적으로 알지 못하고 발표한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는 무뎃포(無鐵砲; むてっぽう)로서 말이에요. 뎃포(てっぽう; 총)라는 말은 일본 말인데, 무뎃포는 뭐예요? 무뎃포 하게 된다면 무총보다 낫거든.

이렇게 보면 모든 상대적 관계의 환경 여건이 맞지 않으면 없어지기 때문에 사람, 핵심이 나오기 전에 그 살 될 수 있는 우주를 만들었어요. 왜 초목들은 탄소를 먹고 산소를 뱉어요? 사람은 산소를 먹고 탄소를 뱉어요. 이건 영원히 갈라질 수 없어요. 영원히 갈라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을 사랑하는 것도 논리가 그래요. 영존하기 위해서예요. 내가 투입했으면 저도 투입하니 다음에 더 잘되기 위해서는 더 노력해야 돼요. 더 크게 유명해지려면 더 노력해야지. 노력함으로 컸기 때문에 비교 안 됨으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존재하지 거기에 반대했다가는 없어지는 거예요.

투입한 데 대해서 손해배상을, 그 뿌리가 컸으면 찾아 주기 때문에 빨리 썩어 버리는 거예요. 우주가, 자연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하나님이 따라 다니면서 썩게 하고 전부 다 그러나? 영계에 가도 그래요. 사랑의 절대가치는 하나님이 하는 일을 할 수 있어요.

모세가 바로 궁전에서 이적 기사를 몇 번 했나?「열 번입니다.」열 번이야? 다시 세어 보라구. 열 네 번 했어요. 그러면 사탄세계도 요술을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했지만, 하나님은 높이 올라가서 했기 때문에 언제든지 올라갔으니 내려가는 것을 잡아 치울 수 있지만 사탄세계는 내려갔는데 올라가려면 자기 개인의 힘, 나라의 힘, 사탄세계 전체의 힘을 통해서 올라갔다 하더라도 더 못 가고 한꺼번에 하나님 자리를 점령할 수 없고 떨어져 내려가는 논리가 성립되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어느 한 때는 없어진다는 논리가 성립돼요.

더 큰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투입해야 돼

그런 걸 다 살펴 가지고 없어지지 않는 것이 뭐냐? 그게 선생님이 고민한 거예요. 사랑의 출발점이 뭐냐? 받고 잘라먹는 것이 아니에요. 신세를 졌으면 보태 갚겠다는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우주는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쌍쌍제도로 돼 있는데, 그러면 이것이 종적으로 돼 있느냐, 횡적으로 돼 있느냐? 횡적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횡적을 중심삼고, 종적인 관계를 중심삼고 이렇게 사위기대권 내에 다 들어와 있어요, 우현 좌현 상현 이렇게.

그러려면 둥글게 되면 이 중심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넷 사위기대,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열두 수를 중심삼고 중앙수예요. 이게 다 들어가는 거예요, 이게. 열이 하나되고 그다음에는 열 넷이 하나되어 있어요. 열이 하나되고, 열둘이 하나되고, 둘이 하나되어 있어요. 열이 뭐냐 하면, 이게 열이고, 이건 전체를 대표하고, 그다음에 열둘 하게 되면 왼편 오른편, 좌?우편 갈래를 중심삼고 열둘이에요. 이게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이 이성성상은, 4수의 근본이에요. 우주가 상대 되면 이 넷을 보호하는 거예요. 여기서 이성성상이 나오는 거예요, 사위기대가 나오고. 12수, 3수 4수, 3수는 종수고 4수는 뭐냐? 3수는 종이 될 때 하나 둘 셋을 중심삼고 상중하 이렇게 될 때, 여기에 맞춰 가지고 전체에 맞춰 가지고 이것이 배가될 수 있는 여기에 하는 거예요. 이게 4분의 1이니 같은 거리의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그걸 맞춰야, 같아 가지고 주고받아야 크는 거거든.

호랑이 한 쌍이 있는데 개가 억만 쌍 있다 하면, 호랑이가 딱 언덕 위에 나서 앉아 호랑이가 사방을 돌아보게 된다면 몇억만 쌍 된 개들이 거기서 대가리를 내놓고 좋아하겠나? 죽은 듯이 조용해야지. ‘깽!’ 했다가는 물려 죽어요. ‘너 무슨 사고가 났나?’ 주인이 거기에 관심을 갖고 ‘왜 깽 해? 아, 사고 생겼구나! 이건 자연으로 돌아가야겠구만.’ 그렇기 때문에 내가 먹어 주는 거예요. 자연으로 환원시키기 위한 신진대사를 하기 위해서 그런다구요.

‘깽!’ 하고 소리쳤으니, 어디 고장이 났나 가 보니 다리가 고장났는데 그냥 내버려두면, 그 다리가 전부 다 부러졌으면 억만 마리 되는 것이 어떻게 돼요? 백두산, 에베레스트산보다 더 높을 텐데. 그래, 신진대사 작용을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내가 먹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채소 먹지요? 채소란 것이 뭐냐? 훔쳐먹는 물건이 채소예요. ‘채서’는 도둑질하는 것, 낚아챈다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채소 먹는 맛은 자기가 만든 것보다 더 맛있다는 거예요. 맛이 다르다는 거예요. 짜든가, 더운데 차든가 그렇다는 거예요. 반대된다는 거예요.

‘야, 채소 맛!’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그렇게 채소 하나 보고도 하늘땅의 비밀을 캘 수 있구만. 채소.’ ‘그렇소. 채소.’ ‘먹는다’가 뭐예요? 목이 깨물어져 없어진다! 뭘 먹어요? 목을 깨물어 먹는 거예요. 목을 깨물어서 먹으니까 존재성이 없어 가지고 먹물이 돼 새까맣다 하더라도 내 신진대사는 본래의 상대 주체관계가 여러 가지 있으니 희소되어 가지고 색깔이 검은 똥만이 안 나온다, 이런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먹은 것이 죄냐? 색깔을 변경시키는 다리를 놓았기 때문에 죄가 아니에요. 우주가 관계성을 중심삼고 주고받는 원리에 평균을 취하기 위해서 종횡이 맞아야 되는 것이다!

이래 가지고 여기 수직에는 말이에요, 수많은 종자가 연결되어 있어요. 연결돼 있는데 혼자 연결되느냐? 조그만 끝에 있는 이놈은 말이에요, ‘야야야, 너 종대는 크고 여기 있지만, 이 수직에 전부 다 하나되어 있으니 여기서 이렇게 보면 멀지만 나도 네 몸뚱이의 일부분이다.’ 이거예요. 요것을 중심삼고 균형을 취해 가지고, ―상대적 관계예요.― 균형을 취해 가지고 여기에 있어서 플러스 종적을 중심삼은 이 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요 삼각의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운동하니까 영존하는 거예요.

더 큰 것, 더 큰 것, 더 큰 것을 바라니 네가 암만 크기를 바라더라도 네 자체가 큰 것의 살이 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살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너는 없어지더라도 더 큰 것으로 살이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었던 이 자체가 너는 죽었지만 큰 살 가운데 사는 것이다! 큰 살을 키웠어요?

그래, 더 가치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여기서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균형을 딱 중심삼고 이것이 해 가지고 여기서 운동하니까 결국 세포분열이 벌어져요. 이 선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더 큰 것을 찾아가려니 자기 몸을 투입해서 살이 돼 줘야 뼈가 크지. 뼈가 크니까, 더 크니까, 그다음에는 본래 투입했던 하나님의 원칙적 힘이 플러스되니까 더 큰 것을, 같은 자리에 돌아왔기 때문에 더 클 수 있기 위해서 그것을 반복함으로 말미암아 이 중앙선까지 들어왔다! 중앙선까지 들어왔으면 수놈 암놈이 되었으니 여기까지 암놈이 크더라도 수놈은 자연적으로라도 생겨나야 된다, 이런 논리가 돼요.

완전한 플러스가 있는 데는 완전한 마이너스는 자동적으로 생겨나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플러스가 있는 데는 완전한 마이너스는 자동적으로 생겨난다 하는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몸뚱이 같은 데는 무엇이 오른쪽이 되었느냐? 보이지 않아요. 주체 되는 것은 여기만 되게 된다면 ‘찍!’ 어디든지 운동을 해요, 주체니까. 이리 돌아가려고 한다구요. 이리 돌아가려고 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여기 중앙에 완성될 때까지 마이너스가, 인간이 완성될 때까지는 하나님이 발동할 수 없지만 종적 기준에….

그렇기 때문에 대번에 상대를 위하기 때문에 여기보다도 여기와 하나되는 게 빨라요. 휙! 접촉만 하면 성격이 다르니까 일시에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찾아오는 상대가 비준 해 가지고 보이지 않는 세계에 이래 가지고 여기에 플러스 형이 되어 있고 마이너스가 돼 있어요. 마이너스는 보이는 것이요, 플러스는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그것이 그냥 그대로 있느냐? 상현으로 가요. 상현 사위기대, 요걸 중심삼고 상현이 되었으면 플러스 하게 되면 하현은 없더라도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실체를 위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아담 해와를 지었으면 하현은 자동적으로 위의 상현과 하나되어서 완성하여야 할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그 기간이 18세부터 24세까지다 이거예요. 인간의 세포가 발전할 수 있는 스물 셋을 중심삼아 가지고….

왜 스물 셋이냐? 두 점을 중심삼고 셋을 합하면 다섯이 되는 거예요. 다섯은 왼쪽이면 왼쪽에 이것이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왼쪽 세계에 해당할 수 있는 플러스 세계를 점령했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사랑으로…. 사랑은 보이지 않아요. 사랑 봤어요? 조화통이지. 보이지 않지만 무형인 존재의 주체임에 틀림없다는 거예요. 뼈와 살과 같이 상대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전부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논밭 같은 데다가 좋은 음악을 틀어 놓으면 곡식도 잘 자란다고 하지요? 알겠어요? 거기에 날아가던 새도 아침 새, 점심 새, 저녁 새, 밤 새까지 그 소리가 들리는 데 와서 자려고 하고 그 속에 머무르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학이, 백로가 둥지를 트는 데는 동산 높은 사철나무에 둥지를 트는 걸 알아요? 이런 것을 알아야 세상 풀이가 다 풀리기 때문에, 그 원칙에 풀이가 다 들어맞으니까 재까닥 재까닥 들어맞아요.

통일교회 이번에 내가 86세가 되기까지 일생 투입해 가지고 찾은 것을 2박3일이면…. 2박3일이면 날 수가 몇이에요? 다섯 수예요. 2박3일이면 잘난 놈들 무슨 과학자, 노벨상 수상자, 미국의 박사, 미국의 대통령감들 완전히 돌려 버려요. 사탄이 다섯을 주어 2박3일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4박5일, 9수는 사탄수예요. 사탄세계의 도박장에 가 가지고 4, 5를 쥐면 아홉이라구요. 왜 그거 9수냐? 4수는 땅 수인데 5수는 왼손인데, 이 땅 수를, 땅을 왼손에 쥐었다는 거예요. 천지에 그 이상 없다는 거예요. 투전판에 4, 5가 제일 문제 돼요. 투전, 고 뭣이?「고스톱입니다.」고스톱이야, 고스톱 파야? 뭐라고 그러나? 요즘 고스톱이야, 고스톱 파야? 그거 무슨 말이에요? 배짱 있는 놈이 이긴다 이거예요. 딱 이 세상과 마찬가지예요. 작은 놈이 왕 자리를 빼앗겠다는 고스톱! 높은 데 자리 잡겠다는 것이 고스톱이라구요.

이거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투전판에도 맞고. 왜 4, 5야? 사위기대 땅을 사탄이 지배하고, 왼쪽 1수가 하나, 아담 수가 2, 해와 수가 3, 아들딸 수가 넷, 다섯이에요. 완전히 점령해 버렸어요. 요즘 투전판에 짓고땡이 있는 것을 알아요? 그건 왜놈들 고스톱 가운데 있는 거예요.

세계가 누구든 죽으라고 했지만 문 총재는 죽지 않아

그래, 주체와 대상이 없어지는 데는 누구나 마음대로 가져갈 수 있다 이거예요.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의 철학자가 ‘하나님은 죽었다.’ 해 놓고 ‘죽은 하나님이 하던 이 세계는 내 것이다.’ 하는 거예요. 유물론자가 ‘종교권은 없다.’ 하는데, 그것은 없다면 모르지만 있다 할 때 내 것이라 하면 벼락을 맞는 거예요.

문 총재한테 벼락을 맞아 공산당이 없어지기 시작한 것을 알아요? 케네디 대통령이 소련이 쿠바에 대해 원조하는 배가 떠났던 걸 중심삼아 가지고 우주 개척을 출발하겠다는 데 불을 달아 놓은 사람이 나예요. 에스 디 아이(SDI; 우주방위계획)를 타결시켜 놓고 살려 가지고 소련을 때려잡게 한 사람이 나라구요. 그거 다 모르지. 모르니까 반대하고 레버런 문은 브레인 워시(brain wash) 한다고, 세뇌의 왕이라고 해요.

큰놈이나 작은놈이나 들으면 다 좋다고 해요. 소학교 아이들이 들으면 문 총재한테로 가라고 하고, 중고등학교도 그렇고, 대학교도 그렇고, 박사도 그렇고, 그 나라 대통령도 그렇다구요. 대통령들이 교육을 못 받아서 그렇지, 통일교회 사람들이 다 됐겠나, 안 됐겠나? 곽정환!「됐겠습니다.」

어제 밤에 여기 왔어? 아홉 시 반 이후에 왔었나 말이야.「안 왔습니다.」에이! 내가 아홉 시 반에 들어가 자는 줄 알고 안 왔겠지? 내가 그래서 보고하러 오게 돼 있는데….

황선조는 어저께 사건을 해 가지고 여기가 좀 부었더라구요. 그때 일곱 시 반쯤 됐나, 여덟 시 됐나? 식사시간이 되니까…. 식사 전이지, 다섯 시예요. 다섯 시에 왔기 때문에 ‘야야, 가서 자라. 너 갈 데 없으니까 여기서 자라.’고 했는데, 여긴 자기 집에 갔겠지. 잘 잤나, 그래서?「예.」몇 시부터? 가자마자 꼬꾸라졌어? 저녁은 먹었나?「뒤에 먹었습니다.」뒤에 먹었겠지. 배가 고팠으니까 배도 사정을 알아주니까 설사가 안 나지. 사정 다 알아준다구. 이 원칙이면 다….

문 총재가 세계가 누구든지 다 ‘죽여라!’ 했지만 문 총재는 안 죽어요. 그들은 수평선에 있지만 난 수직에 올라와 있어요. 죽일 수 있어요? 개인시대 여기서 못 죽여요. 벌레들까지도 문 총재가 죽으면 좋겠다 하지만 죽지 않으니까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 가지고 자꾸 영적인 플러스 해 가지고 좌우 편으로 먹어 들어오는 거예요.

하늘이 같이하고, 여긴 이미 뿌리가 되어 있지만 여기를 중심삼고 요것만 조정하지, 이것만 보게 되면 한꺼번에 쭉 내려서 한꺼번에 쫙 할 때 순식간에, 일주일 이내에 세계를 뒤집어 박는다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라면 흥미진진할싸, 말싸?「할싸!」

바른쪽 다섯을 사탄이 점령해 버린 것이 문제

너희들도 그래? 요즘엔 잘 시간도 아깝지? 여기 윤정로, 강의 시간이 그립지? 새벽같이 일어나서 강의하러 간다고 보따리 싸 가지고 가면 아이고, 두 시야. 두 시가 머리(頭) 시야. 세 시, 네 시야. 네 시는 하나, 둘, 셋, 넷, 땅 수예요. 세 시 지나면 사탄이 활동을 안 하니 나는 왜 두 시에 일어나느냐? 하나 둘 셋, 하나님은 하나 첫째예요, 둘은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은 이걸 히도사시유비(ひとさしゅび; 집게손가락)라고 그래요, 사람 수, 그다음에 아담 수고, 그다음에 해와 수, 해와는 땅을 말해요. 이걸 사탄이 점령했어요. 그다음에는 아들딸인데, 다섯을 사탄이 점령했다는 거예요. 사탄이 바른쪽 것을 전부 다 점령했어요. 시계가 왜 이렇게 도느냐? 이렇게 도는 시계가 되어야 될 텐데, 이렇게 돌았어요.

그래서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손이 이렇게 도는 게 쉬워요, 이렇게 도는 게 쉬워요?「시계 방향으로 도는 게 쉽습니다.」그러니까 바른손을 본래 쓰게 돼 있어요. 바른손 하게 되면 영어로 라이트(right)! 바른손을 쓰게 돼 있다구요. 왜 바른손을 써야 되느냐? 심장이 여기에 있는데 왼손을 쓰면 이리 직접해야 되니 소모가 크다는 거예요. 왼손잡이는 병신 취급을 하는 거예요.

서양에 가니까 엎드려 자고, 왼손잡이가 많아요. 심장 자극, 충격적인 시간을…. 그게 좋은 말이 아니에요. 공자 왈, 맹자 왈 철학을 논위하는 것이 아니라 잡탕 얘기, ‘남자의 생식기가 작아야 좋다.’ 하고, 어떤 녀석은 ‘짧으면 싫다.’ 천태만상이에요. ‘남자의 생식기는 짧다.’ 하면 여자들은 ‘우리 남편은 그렇지 않은데.’ 하면서 히히 웃고는 ‘와와!’ 웃는 거예요. 웃음 세계에 창조의 세계는 없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심각했겠나? 사랑의 대상을 만들기 위하려니.

이런 것이 생각적으로도 그렇고 실체도 그렇게 맞아야 그 가운데 안식이란 것이 있어요. ‘편안할 안(安)’ 자, 집안에 여자가 있어야 ‘편안할 안’ 자가 된다! ‘편안 안(安)’ 자에 왜 남자를 안 써요? 표의문자 이것은 그 자체가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편안 안(安)’ 자는 집안에 여자를 썼다구요. 남자를 쓰면 어떻게 되겠나? 남자가 집에 눌러앉아 있으니 그건 묻혀 버려야 돼요.

‘편안할 안’ 자 그거 누가 만들었어요? 계시적인 민족, 동양 사람 가운데 한국 사람이 만든 걸 알아요? 갑골, 머리에 하나 둘 셋 해 가지고 풀어 나가는 고대 한국의 기호가 동양사상의 근원이 되었다는 것도 알아야 돼요.

공자가 한국 사람이에요, 중국 노 나라 사람, 중국 사람이에요? 영계에 가 보니까 공자가 상투를 틀고 갓 쓰고 대님을 매고 산중에서 도를 닦고 있어요. 그게 중국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왜 한국 사람이에요? 공자가 영적으로 봐도 그렇고, 동쪽을 사모했다는 거예요. 금강산을 두고 한 말이에요. 중국의 명산 하게 되면 뭐냐 하면, 백두산을 말해요.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 제일 높은 걸 해 가지고 천산산맥 너머에까지 산이 있는 거예요. 그건 남태평양에서부터 있어요. 북쪽의 산이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천산산맥은 너무 멀고 사막이 있기 때문에 먼지로 잘 보이지 않지만, 벌판을 연결한 평야 가운데 백두산은 잘 보인다 이거예요. 백두산만 지나가게 되면 봉천과 하얼빈까지 통하는 데가 평야예요. 해가 올라오게 되면 밝은 날에는 쫙 비치는 거예요.

계절이 여기가 여름이 되면 저쪽에는 겨울이 되기 때문에 안개가 끼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명산 하게 되면 백두산이에요. 왜 백두산이냐? 머리가 흰 산이니까 신령한 산이지. 백두, 뭐예요? ‘흰 백(白)’ 자지요? ‘일백 백(百)’ 자면 더 그렇다구요. 일백 머리 위에 희니까 백두산이 영산이라는 거예요.

왜 그게 영산이냐? 백두산은 산인 동시에 샘물을 중심삼고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 세 강을 이루고 있는 거예요. 샘이 사위기대의 백의 백 배, 백두산, 흰 것의 머리 될 수 있는 것이니, 모든 산 위에는 눈이 쌓여 있는데 거기에 백두, ‘머리 두’를 두 번 가하니 그 이상 높을 수 있는 산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머리가 세었겠느냐, 어떻겠느냐? 하나님은 언제나 나타날 때 머리가 하얗고 수염이 세었어요? 수염이 까매요? 요즘 영화에 무슨 천? ‘장길산’ 거기에 무슨 도사? 무슨 두 자야? 눈을 뜨고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며 자요. 그 머리도 하얀 것이 ‘나도 한번 저래 보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얼마나 고심했으면 자기 싫어하기 위해서 눈을 뜨고 코를 골고 잘 것이냐? 자지 않기 위한 수양을 하다가 그렇게 된 것 아니에요? 히말라야산맥에 가면 그런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팔을 대고 50년 전에 이러고 죽은 화석도 생겼다는 거예요.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폴라 베어(polar bear) 족속이 백인

서양 아이들 여기서 그렇게 꿇어앉기가 힘들지? 어때, 웨스턴 멤버? *서양 아이들이 여기에 와서 앉아 있는 것이 편하지 않을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지요? 그래서 동정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 미국 대표가 선생님을 찾아와 가지고 다리를 떡 뻗치고, 인사한다는 녀석이 다리를 이렇게 하고 이렇게 인사하더라구요. ‘야! 서양식 인사 그거 됐다!’ 이거예요. 편안하면 됐지, 이렇게 놓고 선생님을 만나서 인사할 때 이렇게 했다가는 병신 취급을 받아요. 저놈의 자식! 선물이고 뭐고 똥통에 집어넣으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러나 나는 그것까지 소화하고, 그것을 똥으로 지어 가지고 구더기 잘 큰 놈…. 구더기가 얼마나 영양소가 많으냐 하면, 영양소가 백 퍼센트라는 거예요. 왜 파리가 날아 가지고 파리까지 갔다 왔다 하느냐 이거예요. 영양소 많은 비타민 에이(A), 비(B), 시(C), 디(D) 다 먹었기 때문에, 힘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멀리 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파리 날아오는 소리는 ‘앵!’ 소리나고, 모기 날아오는 소리는 빨리 주사해야 되기 때문에 최고의 속도로 날아와요. 파리도 모기같이 ‘앵!’ 하고 나는 걸 알아요? 딴 것은 소리가 얼마나 작으면 앵 소리가 나겠나?

그래서, 파리는 파리 이름을 땄어요. 불란서 사람은 주체성이 있는 것보다도 세계 문화재가 있으면 그것을 도적질해 가지고 그것을 나라보다 더 중요시했기 때문에 히틀러가 불란서 파리를 공격할 때 손들고 굴복했다는 거예요. 그래, 루부르 박물관이니 무슨 박물관을 남긴 거예요. 그걸 이제 어디에 팔아먹겠나? 내게 줘도 한꺼번에 불사른다 이거예요. 사탄세계 비밀의 보따리를 태평양에 가 가지고 집어던져서 자연 환원을 시키든가 갑자기 불 놓아 가지고 확 태우는 거예요.

영국에 가도 런던 박물관, 아이고, 세계에서 도적질해 놓은 것이 박물관마다 자랑하고 있으니 도적질 잘 했고 강탈 잘 했구만, 해적단 왕이 돼서. 엘리자베스 여왕이 해적단 괴수 아니에요? 포르투갈하고 스페인을 때려잡았지. 미국까지 가 가지고 스페인이 점령한 것을 빼앗아 가지고 식민지를 확장했어요. 16세기 엘리자베스 여왕이 해양정책을 강화한 해적 왕 나라가 영국이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 곰) 레이스(race; 족속)가 백인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스칸디나비아에서 바다를 점령해 가지고 먹을 것이 없으니까 겨울에는 아래로 내려올 수밖에 없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노르웨이 근해를 중심삼고 세계 4대 어장의 하나인데, 그것 가지고 안 되니까 사람 잡아서 나라 잡아먹기 위해 내려와 가지고, 포르투갈이 먼저 시작했는데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잡아먹고 영국은 스페인을 잡아먹어서 소생?장성?완성의 해적 기지가 영국 기지예요. 도적 물건들을 박물관에 잘 해 놓았다고, ‘이놈의 자식, 손해배상 청구할 날이 올 것이다.’ 이거예요.

영국! 영국은 뭐냐? 영영 망한다 이거예요. 세계에, 오대양 육대주에 해지는 날이 없다고 그러더니 영영 영토는 없어진다! 영국 영토는 영영 없어진다!

제일 무서운 것이 스크리 뱀

영국 사람 누구야? 알겠어? 저 녀석은 비위가 좋게 생겼구만. 비위가 좋게 생겼어, 이 녀석. 아무 데 가서도 외교하더라도 잘할 텐데. 요즘에 영국 책임자 일 잘 하나?「예, 열심히 합니다.」

생긴 것이 깔따구 같은 녀석, 도적놈 같은 녀석, 곰 같은 녀석, 늑대 같은 녀석, 호랑이 같은 녀석, 무슨 녀석 다 있지만, 제일 무서운 것이 스크리 뱀이에요. 이러면 보이지 않아요, 큰 것도. 그건 꼬리가 세요. 사탄은 꼬리가 센 거예요. 잡아먹기 전에 스크리, 큰 구렁이가 파라과이에 가게 되면 25미터나 되는 스크리 뱀이 있어요. 15미터는 보통이고.

이게 강가에서 사는데 산에 살면 큰 짐승을 다 잡아 먹지. 물가에 살아요, 물가에. 그게 주로 악어를 잡아먹어요, 큰 악어. 호랑이도 삼켜 버릴 수 있는 악어 큰 놈을 잡아서 하나 먹으면 6개월, 1년 6개월까지 안 먹어도 되는 거예요. 왜? 물가에 있어 가지고 도만 닦아요. ‘언제 용이 되어서 하늘로 가느냐?’ 올라가기를 기다려요.

그렇기 때문에 파라과이에서 낚시를 가게 된다면, 새벽 같은 때, 해진 뒤에 밤낚시를 하게 된다면 스크리 뱀이 쭈욱…. 밤에 그런 무서운 곳이 있는 줄 알고 말이에요, 물가에 살던 고기들도 물기 있는 데에 대가리를 박고 스크리에게 안 잡아먹히기 위해 피해 살기 때문에 스크리는 대가리를 쭉 빼고 언덕 위에 있는 것이 있으면 주워 먹는 거예요. 삼켜먹는 거예요.

낚시질하다가 밤에 좋다고 둥지를 틀고 있다가 꽁지가 쓱 와 가지고 휘익 감아 놓게 되면, 모가지만 걸치면 다 알기 때문에 사람도 별수 없이 동물도 마찬가지니…. 여기만 이렇게 딱 돼 있거든. 세 바퀴만 돌아 가지고 이러면 그다음에 꼼짝 안 하고 입에다 꽁지를 풀면서 삼켜 버리는 거예요.

사람이 조용한 데서 낚시하게 되면, 낚시꾼이 있다 하게 되면 한 10미터, 15미터쯤 눌러 가지고 자는 것을 꽁지는 가느니까 휙 목을 조르게 되면 ‘아이고, 됐다!’ 한바퀴 두 바퀴 돌리면 움직이다가 숨이 막혀 못 움직이면 ‘아이고, 됐다!’ 꽁지를 딱 풀면서 대가리부터 통째로 삼키는 거예요. 사람을 한꺼번에 셋 이상 삼킬 수 있다는 거예요. 한번 삼켜 보면 좋겠지? 고래 배때기에 여행한 사람이 누구던가?「요나입니다.」요나! 니느웨 성의 요나, 용한 사나이를 용한 요나라고 하는 것이다! 요나가 용한 아이 아니에요, 용한 요나?

이런 걸 생각하게 될 때, 그거 무서운 거예요. 내가 우루과이에 갔을 때 넷이 낚시를 갔다가 두 사람은 살았는데, 세 동무는 얕은 데서, 제일 좋은 데서 작은 걸 잡다가 큰 것 잡겠다고 욕심을 부려 가지고 이 가운데 큰 데 해 가지고 멀리 쳐 가지고 그러다가, 통째로 삼켜져 버렸는데 말이에요, 그걸 잡아야 할 텐데 가만 보니까 스크리 뱀이 끌고 가는 걸 찾아 가지고 동네방네 같이 총을 쏴 가지고 잡았는데 배가 이래요. 배가 불룩 나왔어요. 소화가 안 됐다구요, 이게. 그걸 꺼내 가지고 사진 찍다가 문제가 벌어지고 다 그러더라구요.

아까 얘기한 것이 뭐냐 하면, 호랑이 한 쌍이 있으면 늑대가 수십만 쌍이 있더라도 조용해지는 것이다! ‘앵!’ 소리만 나게 되면 ‘내가 알아보겠다.’ 해서 가서 다리가 부러졌든가 불편한 것이 있으면 ‘내가 신진대사를 해 줄게.’ 훅 삼켜 버린다는 거예요. 처단해야 돼요.

그렇게 죽어 가지고 냄새 피우고 뼈다귀, 가죽이 널려 있으면 얼마나 지구성 표면이 지저분하겠나? 전부 다 삭아서 없어져요. 뼈도 삭아 없어지지요? 10년, 20년, 40년, 50년, 100년 이상 못 가요. 사람이 수명보다도 더 오래 살면 사람들이 고생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이 산적돼 있으면 어떻게 되겠나?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물로써 생겨났으니 물이 4분의 3이에요. 물주머니가 터져요, 이게. 물이 나가고, 그다음에 살이 나와서 물이 되고, 뼈가 물이 되어서 흘러가는 거예요. 환원, 신진대사 하는 거예요.

일본 학교 다니던 시절과 부산 피난민 시절

선생님이 머리가 좋은가, 나쁜가?「좋습니다.」일본에서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이 머리가 제일 커서 모자가 없어서 모자를 주문해도 6개월, 8개월 기다려서 썼다구요. 모자를 6개월 동안 없이 지내든가, 만들기보다도 더 오래 걸리는 그런 모자를 사서 여기를 터 가지고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여기까지 내려놓으면 바람 안 불어요. 여긴 바람이 불 때 터졌기 때문에 나갈 때 이래 가지고 쓰고 다녔기 때문에, 30세까지 머리를 이래 가지고 선생님 눈 위를 보지 못하게 쓰고 다녔어요.

선생님은 나도 이상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일본 같은 데 가더라도 인사도 안 했고 만나 본 적도 없는데 아줌마들이 인사하고, 처녀들은 나 같은 연령 대 되면 말이에요….

학교에 들어가는 데 한 17분, 18분 걸려요. 빨리 걸으면 15분, 천천히 걸으면 18분 걸리는데 매일같이 성선(省線; 전철)을 타고 학교까지 거리가 있기 때문에 그 길을 다니는데, 그 길 가운데 어떤 때는, 봄 절기에 비가 부슬부슬 오는데 여자가 따라와요. 학생시대에 여자가 따라오면 얼마나 좋겠나? 일본 여자들이 날 유인하려고 영적으로 동원하는 것을 봐요. 미녀라는 간판 들어 가지고 나를 손대려다가 여기 와선 이러다가는 손을 못 대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상세계에 그런 현상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게끔 선배들이 4년 동안 고학하면서 입던 옷, 오만 가지 땀 냄새, 오만 찌든 냄새가 나는 옷을 입고 다녔어요. 전당포에 가게 되면 졸업했으니 점심값 얼마에 대신 벗어 놓고 다 도망간 사람들 옷이 이렇게 쌓여 있어요. 그걸 싸게 사 가지고 그걸 입고 다녔어요. 나도 맨 처음 일주일은 그 냄새를 이기기가 힘들었어요.

내가 얼굴로 보게 되면 남자로서 못생긴 얼굴이 아닌 모양이에요. ‘범일동 저 꼭대기에 미친 사람같이 사는 미남자가 있더라.’ 그 사람이 문선명이었어요. 공동묘지 앞에 땅굴 집을 짓고 혼자 살았어요. 몇 년 동안 혼자 살았는데, 어떤 때는 큰소리를 치는 거예요. 동네 몇백 미터 그 아래에 강현실의 교회가 있었어요. 아마 4백 미터쯤 되지? 거기서 들릴 만큼 떠드니 그 골짜기가 이쪽 통로가 낮은 데로 하면 강현실 전도사 그 교회, 천막 교회에 다 들리게 돼 있어요.

나는 벌거벗은 피난민 신세였는데, 피난도 제일 늦게 왔거든. 몇 개월이야? 6?25동란이 난 다음에 부산에 간 것이 그 다음해 1월 며칠인가? 1월 17일인가, 27일인가?「27일입니다.」27일인가? 거기 무슨 정거장? 초량! 그것도 경주 중간쯤 도시에 있는데 피난민들이 차 타고 서로가 야단하고 그러는데 할 수 있어요? 운전석에 미군들이 있기 때문에 얘기해 가지고 피난민들이 차 대가리 그 앞에 세 사람이 타게 해달라고, 떼거리로 교섭해 가지고 탔어요. 차가 달리는데 앞에 바람을 맞는데, 바람 맞는 게 문제 아니에요. 얼마나 춥더라도 죽는 것보다 낫지. 그때가 추울 때라구요.

그래서 셋이 이래 가지고 두 사람은 선생님이 춥겠다고 좌우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타고 나와서 처음 내리던 곳이에요. 부산에 들어가려는데 사람이 들어갈 틈이 없어요. 내리자마자 가지 못한다고 해요, 사람이 꽉 차 있기 때문에. 팔도강산 사람이 전부 다 거기에 모였으니 길에도 있을 수 없지요.

거기에 내려 가지고 그래 저래 해 가지고 거기 있으면서 원리원본을 본격적으로 내가 소원하는 나라를 위해서 썼는데, 원리원본을 며칠 했나? 60일 이내에 썼는데, 그걸 시적으로 썼어요. 그건 누가 봐도 몰라요. 그런데 유효원 협회장이 머리가 트인 거예요. 그 원본을 보고 페이지마다 눈물을 흘려 가지고 눈물을 적신 그런 원고가 됐어요. 세상에 이럴 수 있는 내용이 이렇다니, 기독교의 근본, 공산주의의 근본이 다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그 형님도 공산당인데, 동생이 통일교회에 미칠 것 같으니까 형님이 일본에서 지하운동 하던 대표의 한 사람인데, ‘너 무엇에 미쳤느냐?’ 하니까 그 원리원본을 주면서 ‘형님, 이거 읽어 보소. 읽어 보면 공산주의도 멀지 않습니다.’ 한 거예요. 그 형님이 무릎을 치면서 ‘야, 네가 나보다 낫구만, 이 책을 알 수 있다면.’ 그랬어요. 그 형님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형제가 가인 아벨이 됐으면 얼마나 멋졌겠나? 하나는 공산세계고, 하나는 민주세계 미국에 가고 그랬으면…. 이건 서울대 의과대학에 일등으로 들어갔어요. 점수가 너무 좋았는데, 중간에 카리에스(Karies; 뼈의 만성염증)가 들어와 가지고 병원 치료를 하다가 학교도 졸업 못 하고 그러고 산 거예요.

김종필이라든가 정계의 모든 이름 있는 사람들을 나도 가까이 대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외국에 나갈 때 원고를 유 협회장이 써 가지고 발표도 시키고 다 그랬다구요.

정계의 비밀, 대한민국의 비밀을 누구보다 잘 아는 문 총재

그래, 김종필이 무슨 종 자인가?「‘쇠북 종(鍾)’입니다.」종말이란 ‘종(終)’ 자는 무슨 종 자인가?「‘끝 종(終)’ 자지요.」김종필, 필은 무슨 ‘필’ 자야?「‘물 졸졸 흐를 필(泌)’ 자입니다. ‘삼수 변(?)’에 ‘반드시 필(必)’ 자입니다. 골짜기에서 물이 이렇게 흐르는….」그 ‘필’ 자야?「그렇습니다.」‘일백 백(百)’ 자에 ‘활 궁(弓)’ 그 ‘필(弼)’ 자 아니고?「예. ‘삼수 변’에 ‘반드시 필’ 자, ‘물 졸졸 흐를 필’ 자입니다.」응, 그래, 그렇구만. 그러니 졸졸 흐르다 말지 뭐. (웃음) 생수가 아니에요. ‘쇠북 종’ 자라도 할 수 없지. 종이 암만 울렸댔자 졸졸 흐른다고 산골짜기에 비둘기새끼나 모이지 모일 게 뭐 있나?

그래, 김종필이 결점이 뭐냐 하면, 후계자를 기를 줄 몰랐어요.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에 무슨 산이? 정주영을 뭐라고 그러던가? 천?「천태산(드라마 ‘영웅시대’의 인물)이요.」천 같은 태산이야, 정주영이가? 박정희 대통령, 거기에 또 누구던가? 정주영은 세기 회사 사장이고, 또 어디 회사 사장이던가? 하나는 삼성, 하나는 현대, 둘이 친구들이 가 가지고 외국 무역하고 하나는 무뎃포로서 하고 이래 가지고 대조적인 사람을 중심삼고 나온다구요.

정주영이 우직한 사람이지. 대통령 되겠다고 했어요. 그때 내가 지명한 사람이 내 말 들었으면 그 사람이 대통령 됐을 것인데 말이에요. 정계의 비밀, 대한민국의 비밀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문 총재예요. 문 총재가 정치니 뭣이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종교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스물 여섯 살에 통일교회 만들 때는 지금 말한 내용을 다 잡아 쥐어 가지고, 이것 가지면 천하의 왕초가 된다는, 하늘이 싫다고 하더라도 부정할 수 없는 체험을 통해 가지고 자신을 갖고 했기 때문에 이거 천하를 통일한다고 했는데, 통일된다고 나가 보니 세상에 그런 환란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세계인과 뿔개질을 해야 돼요. 그러니 머리가 깨져 나가면 되겠나? 쇠통보다 더 해야 되고, 강하고 질겨야 돼요.

그게 뭐인가? 강하고 질긴 것이 뭐예요? 쇠는 오래되면 삭아 녹아 없어지지만 안 썩는 것이 뭐예요? 무슨 쇠인가? 난 잊어버렸다! 무슨 쇠야? 녹도 안 슬고 하는 것이 무슨 쇠?「스테인리스요.」스테인리스라는 것은 흠집이 없다는 얘기 아니에요? 썩지 않는다고 해서 스테인리스라고 해요.

그래, 비행기를 만드는 두랄루민이라는 것은 스테인리스보다도 강한 거예요. 그게 또 얇다는 거예요. 비행기에 목재도 들어갈 텐데 내장을 전부 다 스테인리스로 하면 차고 그래서 안 되잖아요? 그래서 목재를 쓰는데, 그게 오동나무예요.

오동나무라는 것은 뭐냐 하면, 다섯 번 동편에서 다섯 번 죽을 수 있는데도 살아남은 나무가 오동나무다 이거예요. 나무 가운데 제일 이름 있는 것이 오동나무예요. 그렇기 때문에 귀중품 예물을 할 때는 오동나무로써 보배 함을 만들어서 보내 줘요. 오동나무가 썩지 않고 질기고 가벼워요. 우리 이번에 시코르스키 헬리콥터에서 오동나무를 많이 쓸 거예요. 두랄루민은 철 중에서 제일 강한 철이에요.

지금 선생님은 세계가 놀랄 만한 보물을 몇 개 가지고 있어요. 아직까지 쓰지 않고 있어요. 여러분이 다 떨어져 나가면 나 혼자 살아남을 수 있는 민족을 중심삼고 그걸 선물로 주려고 생각하는 뭣이 있다구요. 문 총재가 과학을 공부했는데 과학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종교와 과학이 안팎이 되어야 돼요. 이런 말을 무뎃포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론적인 면에서 안 그렇다 하는 것은 그렇다 할 수 있게끔 해 놓고, 난 가만히 있어도 말하는 도중에도 멈추면 박수해 가지고 ‘계속해 주소.’ 하고 머리 숙일 수 있는 이런 청중을 교육해 나왔지, 반대하는 청중을 교육시켜 나오지 않았어요. 여기도 박사 녀석들이 많을 거라. 박사 녀석은 가만 놔두면 박살을 맞아요, 박살.

하루에 3천 쌍 이상 맺어 준 기록을 갖고 있다

그래, 브레인워시(brainwash; 세뇌), 레버런 문은 브레인워시의 킹(king)이라고 했어요. 미국이 40년 동안 날 그렇게 때려잡으려고 했는데, 잘못 알았다, 이놈의 자식들! 하루저녁에 꺼져 가는 거예요. 법무부, 무슨 기관 사람들 두고 봐라 이거예요.

댄버리에 갈 때 무슨 바위? 곽정환, 무슨 바위?「천년바위요.」아니, 천년바위 생각한 게 아니라 딴 생각을 하고 있지 않더랬어, 이러고? (웃음) 손가락을 보면 졸지 않는데 무슨 생각을 하나? 그래, ‘천년바위’ 듣고 대답했어, 선생님 말 듣고 대답했어?「아버님 말씀 듣고요.」들은 척하고 대답했지. 그래, 곽정환에게 내가 물어보잖아? 그 바위 뭐냐고. 가만히 있으면 대답 못 했을 거야.

어제 저녁에 열 시 되기 전에 한번 들르라고 했는데 안 들렀기 때문에 안 들른 것을 무엇으로 탕감조건을 걸고 낚아챌까 했더니, 좋은 찬스라고 했는데 내가 당했어요. 여러분이 협력했기 때문에. 상대가 있으면 없어지지 않거든. 상대가 도리어 관용하면 내가 복을 받을 수 있으니 망하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무사통과지?

울고 죽는 데 가서는 난 가만 보고 웃어요. 그 영인체보고 ‘야, 이 자식아, 너 어디 가 있어?’ 얘기하고 있거든. 우리 어머니는 뭘 모르고 흠집이 이러 이런데 뭐 잔소리하고 이런 얘기를 하면 놀라 자빠질 것이, ‘내가 죽은 사람이 친구 중의 친구라고 인사할 것이다.’ 그런 것 듣고 얘기하는 것을 자기들은 모르거든.

내가 결혼시켜 줄 때 하루의 기록이 3천 얼마던가? 3천373이던가, 3천733이던가, 하여튼 한 시간에 3천 쌍 이상의 짝패를 맺어 줬어요. 그래, 이명학이란 유명한 사람이 사주관상을 보는데 한 사람을 보려면 말이에요, 보통 사람의 10배는 내야 돼요. 요즘 돈으로 하면 1천만 원을 줘야 된다구요. 그런 영감이 내가 소문났다고 내 사주를 갖다 보이니까, ―나는 만나지 않았지.― ‘이게 누구냐?’ 하는데, ‘이게 누구긴 누구야? 세상이 죽으라고 나라도 벌거벗고 싸우겠다고 하는 문 총재지.’ 이게 누구냐고 그래 놓고, 가 보니까 ‘신공자’라고 쓰고는 선생님의 사주를 놓고 사람을 시켜 가지고…. 자기도 유명하거든.

사주관상을 내가 좋아하지 않아요. 내가 사주관상 보는 사람을 잡아서 종새끼 만드는 사람인데, 이놈의 영감이 뭘 하느냐고 가 보니까 존경하더라구요. ‘선생님, 오셨습니까?’ ‘내가 인사를 안 하고 들어가는데 왜 이렇게 처음 보는 사람을 대해 가지고 젊은 사람, 당신의 손자 같은 나이인데 인사를 합니까?’ 하니 ‘내 노트, 방문 기록 책 여기를 보소. 신공자라고 썼습니다.’ 그걸 보여 주더라구요. ‘왜 신공자요?’ ‘공자 님도 실패했지만 영계에 가 가지고 문 총재의 환영을 바라니 유교, 공자 사상에 능통하고 주역에 능통한 내가 공자를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신공자라고 인사합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래, 소문을 들었거든. 하루에 수백 쌍, 수천 쌍 결혼한다는데, 세상에 자기는 암만 해 봤자 한 주일에 한 사람도 하기 힘들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인가 알아보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 36가정의 사주, 생년월일을 죽 들여다보고는 ‘이 사람 쌍을 선생님이 해 줬습니까?’ ‘그렇지.’ ‘야! 결혼하기 전에 둘 다 죽게 되어 있는데, 하나는 올라가는 운세, 하나는 내려가는 운세가 딱 결혼해 가지고, 딱 만나 가지고 남자도 거꾸로 되어 자리가 돌아섰고 여자도 돌아서 가지고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올라가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이런 것을 몇 년에 하나를 고르라고 해도 못 고르는데 선생님은 며칠 걸렸습니까?’ 며칠이 뭐야? 하루 이내에 다 해 버렸지. 그런 영감이 있다구요.

종협(종교협의회) 책임자도, 종협 책임자 이름이 뭐인가?「이정옥!」이정옥 선생은 이대 선생이지. 정론을 가는 선생인데 그놈의 영감도 문 총재의 사주를 보고 우리 집에 세 번씩이나 왔더랬어요. ‘종협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래요. 그 제자들이 전국에 수만 명이 널려 있는 거예요. 죽기 전에 증거를 해야 하는데 그 내용을 증거 안 하고 죽었어요. 그건 영계에 가서 재까닥 걸려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역사가 있어요. 선생님이 태어나기 전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지도 받은 사람이 많아요. 그거 이상하지요?

몽골반점 혈족을 만들기 위해 순식간에 세계 축복을 해야 돼

핍박이 있게 되면 하늘과 상중하, 중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체 되어 딱 중간에 서는 거예요. ‘쳐라!’ ‘반대를 해라!’ 중간에 딱 영점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춘하추동 세월이 가면 자기 각도가 틀어지면 다 깨져 나가고 풀려나는 거예요. 이상하지.

감옥에 들어갈 때 벌써 나를 기다린 사람들이 있어 가지고 그런 사람들이 북한에서도 보호하고, 남한에서도 보호하고, 왜정 때도 보호하고, 미국에서도 보호했어요. 하나님이 보호하니까 죽을 수 있나, 살 수 있나? 응? 여러분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요? 매일 여기에 나올 때는 오늘 무슨 과제를 가지고 얘기 제목을 갖고 나오는데, 그걸 얘기할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얼마나 답답한가? 선생님도 하나님 앞에 얼마나 답답했을까?

요즘에 몽골반점 뭐라고?「동족!」동족이에요, 혈족이에요?「혈족입니다.」혈족! 혈족을 만들어야 돼요. 순식간에 세계축복을 해야 돼요. 11월 이내에 싹쓸이, 복중에 있는 임신한 아기서부터 축복받는 자리에 세우지 않고는 안 되는 그런 엄청난 시대가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어요. 8년이면 다 끝나요.

오늘이 정월달?「마지막 날입니다.」야, 정월달을 어떻게 지내나 했더니 정월달에 여수에서…. 그거 또 30이에요. 일본 사람, 한국 사람 하게 되면, 두 나라 대표한 사람이면 틀림없이 죽었어야 할 텐데 물구덩이에서 두 시간 20분?「예.」두 시간 20분 동안 죽지 않고 살아 나왔어요. 그래서 ‘잘했다! 아담 나라, 해와 나라의 탕감이다!’ 했어요.

다섯 사람 탈 건데 세 사람 탔나, 네 사람 탔나? 운전수까지 포함해서?「운전수 포함해서 네 사람입니다.」네 사람도 괜찮아요, 원리 숫자. 4수인데, 세 번째 되는 사람이 그 놀음을 했다구요. ‘아, 탕감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해양경찰이 나와 가지고 ‘틀림없이 죽을 건데, 역사의 기록이요,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했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하는 일이 이렇게, 끝날에 2월 초하루 새달로 전환되는 그 고개를 지키던 사탄들이 도망갈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도 비행기를 타고 왔어요. 언제였나? 다음날인가? 사흘 내에 그런 사건이 생겼다구요.

그래서 반드시 그럴 때는 통일교회 사람이 먼저 희생이 되고 다 그래요. 또 여영수?「예.」그거 돈 찾아와야 돼!「예.」찾아오면 천하가 벌컥 뒤집어져. 가서 고소 둘 다 했나?「예, 준비돼 있습니다.」준비가 아니야. 내가 어저께도 곽정환을 만나 가지고 야단을 했어. 그런 내용은 우리끼리나 알지 딴 사람은 모를 내용이지. 내가 뭘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세계적인 명장이 나오는 전부는 선생님이 보지 않으면 안 돼

남쪽, 남해 세계에 있어서 세상에 제일 해적단이 되어 타고 앉아 가지고 장사해 먹던 괴물이 누구이던가? 요전에 바다의 신, ‘해신’이라는 드라마를 했는데 그 주인이 누구?「장보고!」무슨 장을 봤어? (웃음) 닷새 만에 하루 장사하는 딴따라 장을 보면 안 돼요. 할 수 없이 천대의 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연명하기 위해서 그런 것을 시작한 거라구요.

장을 보긴 잘 봤지. 장을 봐 가지고 당나라까지 타고 앉으려고 욕심을 부리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다가 죽을 뻔했는데 살 뻔하고, 또 죽을 뻔했는데 또 살 뻔하고, 세 번 이상 하게 되면 도깨비도 도망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하! 해신이라는, 바다의 신이라는 이름을 가진 것이 동양사 가운데 누구냐 하면, 장 잘 본 사나이, 장보고! 망하지 않고 흥했으니 역사에 남는다.’ 이거예요. 무슨 장 봤나 이거예요. 싸움판에 들어가 죽는다고 했는데 살아났어요. 장을 잘 봤지.

일본의 신사들 가운데 그런 해신이 있는데 해신이 누구냐? 절대 그 사진을 보여 주지 않는데, 할머니의 할머니 몇 대 조가 비밀을 지켜 나오면서 사진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사진이 장보고 사진이었더라 하는 말을 나는 들었느니라! 난 듣고 하는 말인데, 내가 지어 가지고 알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그렇다고 해요.

그러니까 해신이, 바다의 신이 되니 죽을 수 없지. 그렇기 때문에 죽어서 망할 것인데 지금 어디에 걸려 버렸나? 그 여자 이름이 뭐이? 거기도 여자가 나와요. 여자가 해적단하고 그다음에 장사꾼, 딱 해와 입장이에요. 얼마나 능란한지 몰라요. 장보고와 무슨 인연이 되느냐? 원수의 자리가 됐다가 친구의 자리에 있다가, 만났다 이러면서 나가는 거예요.

중간에 장보고가 죽으면 영화는 끝장이 나니까, 죽는다 하지만 다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 나올 것이다 하면 살아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끝나니까, 끝이 안 됐으니 살아 나오지. 또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영화는 그렇게 꾸미는 거예요. 그렇게 된 것이 아니고 그렇게 꾸민 영화니 선생님이 생각한 것이 틀림없이 해피엔딩(happy ending)으로 끝날 것이냐, 해피엔딩의 반대가 뭐예요? 노해피야, 언해피야?「언해피입니다.」언해피예요, 언. 노해피는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이고, 언해피(unhappy)로 끝나야 되는 것이다!

그래, 지금 요 시대에 맞는 영화예요. 세계적인 명장이 나오는 전부는 선생님이 보지 않으면 안 될 내용들이에요. 어떤 때는 이렇게 하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내가 너는 올라가다가 올라가는 날에는 망한다 하면 틀림없이 올라가다가 망하고, 내려가서 이렇게 된다면 망한다고 했는데 흥해요. 자기 자신을 자신할 수 있는 비교의 영화니까 보게 될 때, 몇 개 시리즈를 하기 때문에 몇 개라도 한꺼번에 봐요.

요즘 욘사마 하는데, 일본에서 하는 말이지? 욘사마가 누구야, 일본 여자들?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 이렇게 손 드는 사람이 어디 있어? 높이, 높이 들어! (웃음) 선생님이 손을 들라고 하면 무슨 좋은 일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하면 된다구요. 가만히 앉아서 자신의 생각대로 습관이 돼 있는 여자는 흘러가 버려요! 내리라구요! 선생님이 빨리 하는 일본 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요?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 리, 레?「리!」리?

너도 그래? 너는 한국에 온 지 몇 년이 됐어?「1년 됐습니다.」1년이 됐으니까 ‘선생님이 저런 모습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이상하다.’ 하면서 비판적으로 듣고 있었지?「이이에(いいえ; 아닙니다)!」‘이이에’라고 하면 ‘이런 이에(家; 집)는 귀신이 사는 이에(家)일지도 모른다.’고 해서 뭐야? 여러분이 뭘 생각하면서 듣고 있는지 감정하면서 말씀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은 여든 여섯이 될 때까지 날마다 한두 군데에서 대중들에게 말씀을 해 왔기 때문에 동서양의 닮은 얼굴이 있어서 어떤 사람을 중심삼고 비교 대조하면서 말씀을 하게 되면, 모두 다 걸려들게 된다구요. 결혼상대도 그렇다구요. 많은 사람들을 보았기 때문에 ‘저런 남자는 남자다운 목소리이겠구나!’ 하면서 딱 보면 틀림이 없다구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짝을 맺어 주는 거라구요. 그렇게 맺어 준 짝들이 나쁘지 않아요. 그러한 결과를 보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도 선생님이 결혼시켜 준 사람들이에요?「예.」여기에 시집을 왔어요, 수련을 받으러 왔어요, 놀러 왔어요?「활동하러 왔습니다.」시집을 온 것이 아니고?「아이 아이 피 시(IIPC; 초종교초국가평화의회) 활동입니다.」아이 아이 피 시(IIPC)가 뭐예요? 모두 다 그래요?「하이.」

이거 보면 절반은 엉터리 조사단이다! ‘통일교회의 내용을 잘 알아봐야 된다.’고 심각한 얼굴들이라구요. 일본의 신켄(眞劍; 진짜 칼)을 가지고 심각하게 잘라 버리지 않으면 승리할 수 있는 길이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하이.」무슨 말이에요? 신켄니(眞劍に; 심각하게) 신켄(眞劍)으로 자르고 신켄니(眞劍に) 승리하지 않으면 절대승리가 없다는 거라구요. 신켄, 신켄, 신켄!

남자들 가운데 일본에서 온 사람들, 손 들어 봐! 둘이서 소곤거리면서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했다.’고 의논하고 한 사람은 통역해? 네가 통역했어, 네가 했어? 너야? 누가 한국말을 잘해? 이 사람도 잘 모른다구. 3일 전에 알아보니까 잘 모르더라구. 학교는 누가 좋은 학교를 나왔어? 누구야? 너야, 너야? 아, 물어보잖아? 선생님이 물어보니까 대답을 해야 되잖아? 무슨 대학을 졸업했어?「돗토리대학입니다.」이쪽은 어디야?「아키다고등학교입니다.」너는 고코(高校; 고교)야? 곳코! 닭이 우는 소리를 안 들으면 시간을 모른다는 것이 고코이고, 저쪽은 대학이야.

대학이라고 하는 것은 큰 대표적인 사람이 뭐예요? ‘학(學)’ 자는 ‘줄 여(與)’, 주는 집에 아이가 되는 것이 말이에요, 큰 뭐야? 큰 사람의 집에 본연의 아들딸로서 전수된 내용을 상속한 사람이 대학 졸업생이 돼야 해요. 일본의 전통정신에 합당한 주체적 사상을 가진 사람이 돼야 한다구요. 그런 뜻이라구요, 대학이라고 하는 게. 가정에는 효자, 나라에는 충신이 되는 길을 가르치는 것이 ‘가르칠 교(敎)’라구요.

한자가 계시적인 내용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선(善)도 양(羊)이 들어가 있다구요. 의(義)도 마찬가지야. 인(仁)은 두(二) 사람(人), 천(天)도 두(二) 사람(人)이에요. 그래서 상대세계의 중심점, 교차점은 아무것도 없는 곳이라구요. 그 교차점에 심보(心棒)가 서는 것이다! 그러면 안 죽어! 이것은 절대중심이에요. 이렇게 위아래가 바뀌더라도 마찬가지예요. 오(○)와 엑스(×)가 심보가 되면 어디든지 똑같은 가치라구요. 그래서 주체가 오(○)이기 때문에 오(○)를 따라갈 수 있는 상대가 된다는 것이다! 심보가 주인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심보가 맞춰서 교차해 주기 때문에 절대가치가 생긴다는 것이 이론적이다! 간단한 내용이라구요.

와카리마시타, 와카레마시타? 어느 쪽이에요?「와카리마시타!」선생님은 훈독회 시간을 전부 다 허비해 버렸기 때문에 헤어지자고 하는데, 여러분은 뭐예요? 와카레마쇼카, 와카리마쇼카? 일본 사람이 일본 말을 몰라서 대답이 왔다갔다하지요? 리, 레? ‘레’는 헤어지는 것이고, ‘리’는 함께 연결된다는 뜻이 있으니까 양심은 잘 구별해서 판단한 다음에 말하기 때문에 천하가 단번에 수습되는 것이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젊어지기 위해 노래를 자꾸 불러라

자, 시간이 여덟 시 안 됐네. 일곱 시 반까지 하는데, 몇 장 남았나?「한 장 반 남았습니다.」그 한 장 반만 하자.

이렇게 지루하니까 노래라도 하는데, 새로 온 일본 여자들 한번 해 보자. 통일교회에 찾아와서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선물을 주고 가야지. 선물을 안 가져왔으면 노래 선물, 춤 선물, 자기 장기 선물이라도 남겨 가지고 여기 구경하는 사람이 지루하지 않게 풀어 주는 것이 뜻이 가는 길이다! 지루한 것 풀어 줘야지요? 집중됐으면 풀어 줘야 한다는 거예요. 자!

『……그러나 위해 존재한다는 이 원칙에 입각해서 보게 될 때에 가장 가치 있는 인생관은…』

위한다는 말은 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사랑 때문에 위하는 거라구요. 그 개념, 위한다는 말은 반드시 안팎이 그렇게 돼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되는 거라구요. 자! (‘성약인의 길’ 편 ‘제1장 인생관’ 훈독 마치고 김효율 보좌관 기도)

노래! 노인이 오는 것을 노래(老來), 늙어 가지고 노인이 오라는 말이 노래예요. 젊은이들, 젊은이 되고 싶으면 노래하라구.「노래 하나 하겠습니다.」노인이 노래하는 걸…. 노래라는 게, 한국말이 참 계시적이에요. 노인이 하는 노래, 젊어지기 위한 노래를 자꾸 부르면 젊어지는 거예요. (김효율 보좌관 노래)

일본 아줌마! 효율이는 감독하라구.「평화대사들입니다, 일본 대표 평화대사들.」(일본 부인들 노래)

*선생님이 원맨쇼를 잘하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통일교회 교주가 원맨쇼를 잘 한다고 소문이 나면 안 되니까 일본에 돌아가면 그런 소문이 안 퍼지도록 조심하라구요. 북해도대학이라고 했지? 고코와 두 사람 나와! 왜 웃어? 선생님이 불러내서 노래를 시키면 영광이잖아? 두 번 다시 없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엄마야 누나야’ 그래, 해 봐. (노래)

잘했다! 박수! (박수) 곽정환, 황선조 둘이! (웃음) 두루두루 돌아다니면서 둘이 하나되어서 노래를 부르는 그 아침은 복이 내릴지어다! 아멘!「아멘!」(황선조, 곽정환 회장 노래, 앙코르 노래도 함)

문수자! 문수작이 아니고 문수자야. 네 동생 문상희 안 왔나?「오늘은 안 왔습니다.」안 왔어, 오늘은? 내일은 오겠나? 오늘은 안 왔다니 어제 또 왔던 모양이구만, 난 몰랐는데. 자, 문수자! 한번 간증 한마디하고 노래 하나 하라구.

「저는요, 1955년도 12월에 부모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그때 유경규 오빠라고 광림교회….」연세대학에 다니던….「예, 연세대학교 4학년 졸업반이었는데….」퇴학 맞았지.「예, 퇴학 맞았어요.」너하고 연애하다가 퇴학 맞았지?「아니요.」(웃음) (문수자 회장 간증하고 노래)

김봉태, 일어나 간증 잠깐 하고 노래하라구. (김봉태 회장 간증)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견디어 나온 겁니다. 지금도 그렇고 죽을 때까지 그 마음은 변치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그런 과정을 통해서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아까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아버님이 어떤 분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깨달아야 합니다. 늦게 들어오신 분들, 혹시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간증과 말씀이 겹쳐 약간 분량 수록하지 못함) ……가정의 어머니가 죽든가 가정 파탄이 벌어져요. 그래, 반대했다가는 문제가 크다구요. 들어와서 가만히 있으면 남아지지만 반대했다가는 집까지도 문제가 생겨요. 나라가 그러면 나라가 문제가 생겨요. 자!

「……그런 여러 가지를 통해서 원리를 배우면서 참 그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 하는 말씀을 듣고 지금도 신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 뭘 하고 있느냐 하면, 순결운동본부장이 돼 있어요. 한국의 중고등학교 1천만 가까운 것을 몇 해에 교육 다 끝내 가지고, 국회에 가서 싸우고 뒤집어 박아 가지고 이제는 한국 자체 젊은이들이 가야 할 길이 이 사람이 지도하는 대로 따라갈 수 있는 길만이 남아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들딸이 있거든 빨리 거기 입적 안 시켜 놓으면 후회할 거라구요, 서양 놈이든 동양 놈이든 일본 놈이든 중국 놈이든. 자!

「시간이 많이 가서 간증은 이 정도만 하고 나중에 기회 있으면 또 하겠습니다.」(김봉태 회장 노래)

시간이 많이 갔는데, 이제 남은 건 뭐이겠나?「경배 아직 안 했습니다.」(웃음) 만세, 억만세 한번 하라구요. 의례가 아니고 실천 생활이에요. 의례라는 건 얼마나 거북해요? 자유롭게 노래하고 싶으면 노래하고 춤추고, 꽃피는 동산에 사랑하는 사람 전부 다 와 가지고 오시는 손님들을 환영할 수 있는 잔치의 시간을 맞기 위한 생활이니까 천국 자녀들의 생활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멘!「아멘!」(억만세삼창) *

사랑의 공명권과 절대신앙? 사랑? 복종의 길

(경배)「서울 서부에서 왔습니다.」서부! 자!「예.」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2장 가정관 3)참가정의 이상과 가치’부터 훈독)

여성운동을 주도할 책임자 임명에 대한 보고

『……하늘나라에는 절대 개인적으로 못 들어갑니다. 선생님이 알아보니 천국은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그런 망상적인 곳이 아니었습니다. 본래 천국은 가정단위로 가게 되어 있는 곳입니다. 가정이 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가정이 가는 것입니다.』

이걸 보면서 설명을 해 주라구.「예. (곽정환)」그만하고, 그 절을 끝내고.「예.」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이 같이 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같이 살 수 있는 곳이 이상적인 세계인 것입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지옥 가고, 어머니는 천국 가고, 누나는 지옥 가고, 동생은 천국 가고, 그렇게 되면 자기가 천국 갔다고 해서 좋겠습니까? 천국은 가정으로서 가는 곳입니다. 가정이 가는 곳입니다.』

어젯밤에 여기에서 정한 것 전부 발표해 줘요.「어제 저녁에요? (곽정환)」응.「예.」(곽정환 회장의 보고)

「……그래서 모든 지도자들이 여성을 더 우선시하고 또 간부들을 임명하는 데 있어서, 요원들을 임명하는 데 있어서도 50대50 비율로 여성들을 많이 임명하라 그러셨습니다. 이것을 세계적인 운동으로 전개를 해 가시는데 각 주별로 이런 여성운동을 주도해야 될 책임자를 임명하셨는데 추첨으로 그것을 결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아시아는 사광기 사장이 선택이 됐습니다.」아시아, 사광기 왔어?「사 사장 왔어요? 그다음에 유럽은 우리 황선조 회장이 선택됐습니다.」

그래.「박수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박수)「예. 아프리카는 이동한 부사장이 선택이 되셨습니다. 뒤에 있습니다.」(박수)「그다음에 오세아니아 주는 김효율 보좌관이…. 저 뒤에 있습니다.」(박수)「그다음에 북미주는 손대오 회장이 선발됐습니다. 뒤에 있습니다.」(박수)「남미는 제가 맡았습니다.」(박수)

「이제 봉독할 이 말씀은….」

다 이야기해 줘야지. 기도문을 어떻게 하고, 다 그런 것을.「예.」

「……또 각주에서 활동을 하는데도 종친들 가운데도 여성들을 동원하고 또 종친회 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으로 활동을 하라고 그러시고, 천지인 참부모님께서 그런 기금으로 지원을 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김효율 보좌관, 참부모님 기금 얼마 하신다고?」「각 주 단위로 1억씩입니다.」「1억씩 그래서 6억을 참부모님이 하사를 하셨습니다.」(박수)

하나님께 97퍼센트 받았으니 3퍼센트 합해 100이상을 돌려드려야

「이제 이 봉독할 말씀은….」

봉독할 얘기는 뭐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골자 사상에 대한 것이 미분명해요. 하나님의 창조와 잃어버린 모든 것…. 창조 자체를 어떻게 했느냐 하면, 우리 통일교회에서 중요시하는 책임분담, 모든 것을 책임분담으로 지었다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가야 할 길에 책임분담이 있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무책임한 것이 아니에요. 그 책임분담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나님이 97퍼센트를 만들었다면 자기들이 거기에 첨부해서, 셋을 합해 가지고 100을 채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왜? 동위권에 서고 동참, 같은 자리에 상대적 입장에 서야 되겠기 때문에. 창조성을 갖지 않으면 창조주 되는 자 앞에 상대의 자리에 가서 설 수 없기 때문에 창조성을 부여받기 위해서, 창조성을 부여했으니 97퍼센트만 했으면 그걸 받기 위해서는 거기에 셋을 해서 100 이상의 것을 돌려줘야 돼요.

또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개성진리체라고 했어요. 참된 것을 받았으면 거기에 받은 데에 대해서 돌려드려야 돼요. 또 남성과 여성이 달라요. 남성은 내려다봐야 되고, 여성은 올려다봐야 돼요.

이렇기 때문에, 성격이 다르니만큼 개성진리체라고 했기 때문에 남성이나 여성이나 참된 것을 받았으면 내려다보는 남성을 통해서 여자들이 받았으면, 올려다보고 위할 수 있는 여성들은 받은 데에 대해 개성에 비례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을 보태 가지고 돌려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97퍼센트 짓고, 자기들이 3퍼센트를 해서 100퍼센트 갖췄다 하더라도 개성진리체는 빚을 지기 싫어해요. 신세를 지기 싫어하는 거예요. 대등한 이런 본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자기가 3퍼센트를 돌려주는데 3퍼센트 이상, 만약에 97퍼센트면 뭐 50퍼센트 하게 되면 147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에 미치지 못하지만 받은 데에 대해서 정한 원칙의 그 기준보다도 내가 더 돌려드리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여자가 더 커진다는 거예요, 운동하면 할수록.

그런 하나님의 창조의 개성진리체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린 것을 계속해서 돌려 받는 데 있어서 작아지는 것이 아니고, 위에서 아래에 줘서 아래에서 받은 여자가 위로 돌려보낼 때에 받은 것에 대해 비례적 기준에서 빚 안 지겠다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3퍼센트만이 아니고 자기가 감사한 마음이 크면 클수록 50퍼센트, 자기를 대신할 수 있는 무엇이 있으면 그것으로 대신하겠다는 마음이 깃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신세를 지고는, 많은 것을 신세를 지고는 잊지 못해요. 신세를 지고는 못 산다 할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된다면, 하나님 자신도 그런 입장에서 끼쳤으면 끼친 것이 돌아올 때는 점점 많아진다 이거예요. 백 번 줬으면 백 번 주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할 수 있는 입장이 될 때 대우주 형성이 벌어져요, 대우주 형성이.

100을 줬는데 90을 돌려보내면 이것은 열 번 하게 되면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발전할 수 있는, 영원 개념이 존속할 수 있는 것은 받은 것에 대해서 하늘이 요구하는 정한 그 기준을 능가할 수 있게끔 돌려보냄으로 말미암아 점점 커지는 거예요.

책임분담,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 남자는 남자대로의 책임분담, 여자는 여자대로의 책임분담, 맡은 바 직책이 달라요. 여자들은 받았으니 키워 가지고 돌려줘야 돼요.

사람의 본심은 빚지고 싶어하지 않아

결혼이 뭐냐? 사랑의 씨를 받아서 자궁에 이것을 메워 가지고 자궁에서 몇천 배 더, 몇천 배 더 최고의 기준을 통해서 돌려줄 수 있는 선물이 하늘 앞에 키워 준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복중에 있어서, 복중시대에서는 아버지는 정자, 씨를 심었지만, 어머니는 그 정자가 큰 사람이 될 수 있으니만큼, 정자 하나가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으니만큼 키워 주기 위해서 자기에게 있는 모든 전체를 투입하는 거예요. 그 양육하는 기간이 10개월, 10개월이 넘는 거예요.

그 10개월은 받은 데에 대한 그 가치 기준에 정자가 작지만…. 여러분 그래요. 어느 컴퓨터에 프로젝트(프로그램)을 집어넣게 된다면, 프로젝트를 집어넣었으면 집어넣은 그것은 언제든지 끌어내서 쓸 수 있는 거예요. 억만 개를 집어넣었으면 억만 개가 있는 한 그 이하의 것은 무엇이든지 전부 다 보충 받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무한한 힘의 존재요, 무한한 능력의 존재요, 무한한 지식의 존재요, 무한한 창조성을 가진 하나님이라면 그 하나님에게 무한한 프로젝트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우리 인간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이 버튼만 누르게 되면, 몇백년 전, 몇천년 전에 투입한 그 프로젝트가 있는 한 그것은 반드시 버튼만 누르면 현실의 사실로서 나타난다는 거예요. 딱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사람은 누구나 빚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받았으면 보태서 돌려주고 싶어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거래도 그래요. 거래도 속여 먹든가 이렇게 되면 그건 대번에 끊어지는 거예요.

자기네들이 준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상의 모양을 내가 받은 사람으로서 돌려보내게 될 때, 준 사람이 영원하게 될 때는 내 자체도 영원 존재성이 유지되는 것이다! 영생의 개념이라는 것은 빚지는 데는 없다, 손해 끼치는 데는 없다! 플러스시킬 수 있는 환경이 연결되는 데 영생의 논리가 크면 클수록 하늘나라의 계열적인 직위가 결정되는 거예요. 높은 사람은 높은 데, 낮은 사람은 낮은 데로, 책임분담을 중심삼은 비례 조건이 전부 달라요. 다릅니다.

축복받은 가정들의 부부가 뜻을 중심삼고 사는 데에 있어서 부부들이 전부 다 같은 곳에 못 가요. 비례적 기준이, 돌려보내는 기준이 얼마만큼 차이가 있느냐 하는 그 차이에 해당할 수 있는 계열적인 차이가 벌어져요. 종적인 계열적, 횡적인 계열적, 그다음에 원형 전체적인 계열적.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나타나는 세계 앞에, 여러분이 모든 관심을 갖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거예요. 동네에 무슨 일이 생겼다 할 때는 그 동네의 누구보다도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그걸 알아야 돼요. 할아버지들은 벌써 무슨 일이 생겼는지 저 꼭대기에서 알아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나빴으면 나쁜 것이니 그런 것을 하지 말라 할 수 있고,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언제나 그건 가르쳐 주지 않아도 그 자체가, 자동적으로 그렇게 본심이라는 그 자체가 있다면 그걸 가르쳐 주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빚지고 살지 말라!

또 싸우는 환경이 있어서는 안 돼요. 네 것이다 내 것이다, 주고받는 데 있어서 줘야 할 것인데, 백을 받았으면 백 이상을 줘야 할 텐데 아이고, 열을 떼어서 구십을 돌려줬다가는 그건 문제가 벌어져요. 거기에서 내려가는 거예요. 자기에게 있는 복까지도 감퇴되는 거예요.

사랑의 이상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못 돌리면 영원한 원수가 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자기가 발전할 수 있느냐 후퇴할 수 있느냐 하는 그런 사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돼요. 암만 친한 친구라도 말 한마디 잘못하게 되면 원수도 될 수 있고, 돌릴 수 있는 것을 작은 것이라도 안 돌리면 갈라지는 거예요.

이 무한한 사랑의 이상세계 가운데 사랑을 받고 사랑을 못 돌리면 영원한 원수가 되는 겁니다. 돈 같은 것은 더 큰 것이 있게 될 때는 틀렸더라도 다시 합할 수 있지만, 사랑은 그래요. 절대적인 사랑은 한번 틀리면 다시 만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아담 해와가 다시 이것을 돌이키려면, 해와는, 아담은 돌이킬 수 없어요. 하나님이 이 일을 책임지고 계속하기 때문에 복귀 운동이 가능하지, 아담 해와가 아무리 복귀 운동을 해도 재창조의 과정인 아담 해와가 재창조의 동기가 될 수 없어요.

책임분담이라는 것은 97퍼센트를 하나님이 지었으면 그 하나님에 소속한 것이지, 아담 해와가 관여할 수 있는 기준도 못 돼요. 다시 말하면, 요즘에 세포번식이 있지요? 뿌리로부터 줄기가 이렇게 나왔지만, 어떤 가지 가운데, 잎 가운데 세포 하나를 딱 따서 그것을 배양하면 그 나무가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 근본 자체는 못 가졌지만 그 잎과 같은 그 자체 본질을 깊고 넓게 높이 확대시키면 하나님과 같은 그런 자리에 접근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뜻은 높고 깊고 넓은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넓고 높고 깊은 마음의 수련을 하지 않으면 영생의 개념 세계에 상대적 관계의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 운동 법칙의 자연적인 논리를 통해서 그런 결과가 나오니만큼 빚을 져 가지고 갚을 줄 모르면 큰일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어드런 사람이냐? 선생님이 철부지일 때, 아무것도 모를 때 하늘이 관계돼 가지고 열 여섯 살에…. 열 여섯 살이면 시골에서는 대장부라고 말하지요? 한국말로 하면 열 여섯 살이면 대장부라는 말을 해요, 대장부.

그건 뭘 의미하느냐?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 알고,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낳은 형님이 있든가 동생이 있다면 형님 동생에 대해서 다 알고, 형님 동생이 아내를 얻어서 아들딸을 낳았으면 아내를 얻는 것, 아들딸을 낳고 사랑하는 것을 다 안다는 거예요. 그래, 열 다섯 살 나면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전부 다 알아요.

화음과 공명권을 이뤄야

여러분의 얼굴에 있는 (기관이) 하나, 둘, 셋, 넷인데 말이에요, 눈이 좋은 것을 보지 않으면 눈이 피곤해집니다. 싫은 것을 보게 되면 대번에 피곤해요. 여러분, 코도 그래요. 아이고, 고약한 냄새가 나게 된다면 피곤하고 싫어지는 거예요. 듣는 것도 그래요. 화음을 통해 가지고 거기에 공명되는 것이 멜로디로 돼 있어 가지고 사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음향이어야지, 파열적인 음향은 싫어지는 거예요. 맛도 그렇잖아요? 맛도 너무 자극이 심하고, 너무 시더라도 ‘후-’ 하고 너무 써도 ‘악-’ 이래져요.

화음이 돼야 돼요. 화음이라는 것은 원형운동을 할 때 이 운동이 아니에요. 이 운동, 이런 운동도 아니에요. 이게 돌아가 가지고 커져서 구형에 가까울 수 있는, 완전 구형이 아니면 타원형이라도 그려야지, 사각형은 싫어하는 거예요. 돌아가게 되면 모든 주위의 그 뾰족한 그 자체가 주위의 모든 것을 깎아먹어요. 상처를 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세포들도, 입도 구형을 이룰 수 있게끔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이 코도 그렇다는 거예요. 코가 뭐 이러면 구형을 이뤄요. 여기에서, 들어오는 여기에서 공기와 이어져 가지고 여기에서 화합해 가지고 공명된 그 자리에서 들어가기 때문에 이것이 상충이 안 돼요. 틀리게 되면 자극이 돼 가지고 숨을 못 쉰다는 거예요. 듣는 것도 그렇고, 다 그렇게 돼 있습니다.

공명권, 공명이라는 것은…. 얘기해 봐요. 공명권!「공명권!」공명되는 데 있어서 원형에서부터 공명이 시작하지, 각이 지는 데서는 공명이 안 돼요. 각이 지면 부딪치기 때문에 소리가 파음이 벌어지지 화음이 안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책임분담을 몰라요. 책임분담을 잊어버리고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면 메시아를 대할 수 있는 나의 책임, 왕을 대할 수 있는 나의 책임, 스승을 대할 수 있는 나의 책임이 있어요. 스승을 대하는 학생은 배운다는 입장에서는 그 스승도 잘 알고, 스승한테 배우는 학생도 잘 안다는 거예요.

전부 잘 알기 때문에 부족한 것을 보충해 주고 도와주기 위한 것이 되어야 스승이 되고, 그 스승이 가르쳐 주는 데 공명적인, 서로가 움직여 가지고 공명될 수 있는 이런 학생이 돼야 기억하고 더 키워 주고, 더 화음이 되고, 더 좋을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아무리 노인이라도 밤을 새워 가면서 그런 학생들은 전부 다 좋으니까, 화음이 되니까 둥그래져 가지고 어디 가서 치우치지 않고, 운동하면 운동하더라도 치우치지 않기 때문에 좋으니까 계속해서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 사람은 어떻게 돼야 되느냐? 먼저 사람을 싫어하면 안 돼요. 사람을 싫어해도 안 되고, 자연을 싫어해도 안 돼요. 내가 그걸 맞을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돼요. 맞을 수 있는 자세가 돼야 되는데, 맞을 수 있는 자세가 뭐냐 하면 균형을 이룬 수평이다!

물의 세계가 얼마나 커요? 물 하게 된다면, 내가 먹는 그릇의 물이 아니에요. 물 하게 되면 바다의 물이에요. 바다의 물이 얼마나 크고 넓고 수평의 원칙을 따라가서 존재하지, 수평 자리에 먼 것은….

3점에서부터 조화가 벌어져

두 점을 중심삼고 연결한 것을 선이라고 하잖아요? 선은 두 점을 연결한 것이에요. 그래, 두 점을 연결한 것은 수직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는 문제가 벌어져요. 다시 만날 길이 없어요. 그런데 물의 수평이라는 것은 뭐냐? 큰 지구성, 오대양이 지구를 중심삼고 수평으로 감싸고 있다는 거예요, 수평. 그렇기 때문에 보게 되면 수평선이 원형, 3점을 그려 가면서 구형을 찾아가기 때문에 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 조화, 조화라는 것은 두 사람 가운데 있을 수 없어요. 3점에서부터 조화가 벌어져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있지요? 몸 마음이 둘인데, 몸 마음이 조화할 수 있는 것은 3점부터예요. 무슨 3점? 자기의 크고 높고 넓고 깊은 가치의 존재를 형성할 수 있는 작동을 하는 상대적 존재, 또 주체적 존재가 너나 없이 필요해요. 혼자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몸 마음을 중심삼고 몸 마음 두 점이 수직이 되면 모든 것이 공명권이 없기 때문에, 나를 멀리 서로 나눠 놓을 수 있는 이런 게 돼 가지고 가운데는 비고, 이게 그냥 되면 멀어지고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점, 4점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180도, 360도를 필요로 하는 거예요. 1도만이 아닙니다. 사람은 360도…. 360도는 90도를 넷을 합한 것인데, 어디든지 치우치지 않는, 어떤 한 점을 보더라도 360도가 돼 있기 때문에 완전 구형이 돼 가지고 완전 원형적, 완전 구형적인 세포를 갖고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구형적인 세포가 안 될 때는, 타원형이든가 사각이 될 때는 거기에는 반드시 암과 같이 살이 굳어지고 뭉치기 때문에 이것은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세포는 여기 윤정로면 윤정로가 편안하게 이렇게 돼 가지고 세포 세포끼리 숨을 쉬고, 세포 세포끼리 비벼대고 이렇게 주고받고 있는데, 그것이 각이 돼 있으면 어떻게 돼요?

세포가 40억이나 되는, 40억이 아니라 40조 되는 세포예요. 세포 중에 세포가 또 생겨나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들이 움직이게 될 때에 원형이 안 돼 가지고 납작한 것, 넓적한 것, 별의별 각도를 갖춘 그것들이 운동하면 자기 자신이 어떻게 되겠어요? 완전 구형을 갖춘 세포들이 움직이기 때문에 이 치우친 자리가 비면 그 자리를 자기가 메워 줄 수 있고, 메워 주면 또 본형으로 들어와 가지고 이렇게 원형에 보충해 줄 수 있다구요. 그 힘이 그래요, 우주의 힘이.

주고받는 대응적인 힘의 관계가 안 되면 작동이 용서가 안 돼요. 전부 다 구형이 돼 있어 가지고, 이것이 고무공과 같은 그런 구형이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이 탁 치우치더라도 구형이 비껴 가면서, 오는 것을 마주쳐 가지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흡수하고 받아들일 수 있고 내가 또 그럴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포들도 구형적인 연합체가 돼 있기 때문에 수억의 이런 존재들이 서로서로 주고받고 양보하고 양보 받으면서 하나의 전체 한 몸에 몸 마음의 구형을 이룰 수 있는 입장에 내가 있기 때문에 고충을 느끼지 않는다! 이런 논리가 시작해요. 알겠어요? 눈은 눈의 세포 가운데 많은 세포가 있지만 각을 원치 않아요.

상충과 화합의 원리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그래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을 보게 되면 이건 어디를 보더라도 완전히 구형이 돼 있어요. 이게 서게 될 때는 언제나 90각도예요. 밤이나 낮이나 춘하추동 언제나, 시공을 초월해 가지고 언제나 90각도입니다.

90각도는 힘을 주게 되면, 힘을 주게 된다면 이것 삥 조금만 틀리게 되면 말이에요, 점점 여기에서부터 저기까지 바로 구멍이 뚫릴 것 같은데 딱 맞게 찌르면 이것이 구멍이 뚫어지지만, 조금만 틀려도 이 완전 구형은 돌아가요. 안 그래요? 바늘구멍이 조금만 틀려도 밀게 되면 밀리니만큼 상처를 안 받는다는 거예요.

주고받는 운동의 기원이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상충이나 파괴력이 지장 안 돼요. 90각도에서는 서로 서로가 양보해 가지고 주고받아요. 그래, 상현 하현, 우현 좌현이 돼요. 상현의 90각도, 하현의 90각도가 서로 바꿔쳐도 상충이 안 되고, 우현 좌현의 90각도 여기에서 이것 여기에 갖다 놓고 여기에 갖다 놓고 어디에 갖다 놓아도 상충이 안 돼요. 왜? 구형이 돼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라는 거예요. 분해 가지고 ‘저년 저 간나! 저놈의 자식! 죽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가 죽지 않게 될 때는 내가 피해를 받는 거예요. 죽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안 죽었어요.

우주의 공법은 고기압이 화해 가지고 수평이 돼 있으면 어디든지 그 기준 앞에 고기압이나 저기압을 화합시킬 수 있는 여유가 있지만, 여기에 상충적인 기준은 구멍이 뚫어져요. 구멍이 뚫어지면 중심이 뚫어져요. 멋대로 뚫어지면 멋대로 상충이 벌어지니 그 존재는 오래 못 가고 없어져야 되는 것이다! 없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내려가 가지고 본 궤도의 축을 중심삼고 공명을 못 하니 그래요. 공명을 하는 그 자리는 언제든지 영원히 하나돼 있기 때문에 영원히 변치 않는 구형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눈도 볼 때에 상충적으로 보지 말라는 거예요. 내 눈이 구형을 찾아가고, 코도 구형 된 냄새, 귀도 구형의 공명권, 입도 공명권, 손도 공명권…. 손도 그렇잖아요? 내 온도에 맞게끔 말이에요…. 사람 온도가 얼마인가요? 36.5도에서 37도가 되는 그 온도에 맞으면….

우리 엄마가 여기에서 뜨거운 걸 느끼고 찬 걸 느낀다구요. 벌써 자기가 차다는 것은 그 아래에 있고, 평균 기준 앞에 낮게 될 때는 차게 느끼고, 평균 기준 앞에 높게 될 때는 뜨거운 것을 느껴요, 암만 처음이라도. 안 그래요? 천년 만에 처음 만나도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그걸 부정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수평의, 몸과 마음이 균형 된 구형의 형태가 돼야 되는데, 모든 구형이…. 이상하잖아요? 보라구요. 여기에서 힘이 왔단다면 이게 저기까지 갔다가 어디로 가나? 이 구형 자체가 이 점을 통해 가지고 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반드시 이것이 돌아오는데, 이것이 여기까지 가 가지고 이쪽에도 돌아오고…. 돌아오는 볼 자체가 존재하는 외의 자리에 돌아갈 때는 볼이 형성 안 돼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여기에서 주는 힘이 있으면 반드시 중간에 무엇이 있어 가지고 반드시 돌이켜 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곳을 밀게 되면 이 볼 자체가, 여기에 미는 것 전체가 여기는 들어갔지만 저기는 이 중이 있는 위치를 통해서 유지하고, 또 그거와 같이 밀어 주면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다는 논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상현 하현 우현이나 그것이 균형만 되게 되면 무엇을 갖다 붙이더라도 괜찮다는 거예요.

여러분, 다리에 병이 났으면 병이 난 여기에 다른 살을 잘라 가지고 갖다 붙이면 말이에요, 얼굴 살에 발 살의 세포를 갖다 붙이면 얼굴 살 거기에 화해져요. 양보해서 닮아 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얼굴 살을 궁둥이면 궁둥이 살 여기에 붙였으면 궁둥이 살을 닮아 가고, 궁둥이 살이 여기 얼굴에 있으면 얼굴 살을 닮아 간다는 거예요. 왜? 이것의 상현 하현, 우현 좌현이 다르지만 이 중앙을 중심삼고 하나에 화하기 때문에 언제나 자기 처해 있는 그곳에 자체의 모습을 닮아 가지고 공명권을 언제나 취하려고 하기 때문에 없어졌던 것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모든 존재는 공명적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 전체가 움직인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수술했으면 수술한 것이 왜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옛날에 살고 있던 공명권의 그 자리를 될 수 있으면 90도, 창조 원칙의 하나님이 그 힘에 가중한 비율에 90퍼센트에 해당할 수 있는 영입을 하고, 분야 분야가 전부 다 다르다는 거예요. 다른 것이 공명할 수 있는 세포권 내의 것을 편성해 가지고 내가 안정된, 눈도 코도 입도 그다음에 손도, 얼마나 많은 이것이 상충을 일으키지 않고 거기에서 편안한 마음, 수평적인 고요한 종횡의 사방으로 머물러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적적이냐 이거예요.

그래, 여기에서 민 힘이 어디로 가느냐 할 때 반드시 여기에 돌려주는 뼈가 있어야 돼요, 뼈가. 이 뼈 같은 거 있잖아요, 여기? 이것을 뚫고 못 가요. 상현이 와서 우현으로 가려면 ‘우현, 미안합니다. 충격을 줄 것입니다.’ 그렇다 해서 여기에서 떠난 자리에 대번에 힘이 밀어 준다는 거예요.

떠나더라도 하나 결여됐으면 받을 수 있고 줄 수 있는 노력을 하면서 하기 때문에 이 구형 가운데 있어서…. 여러분이 일반적으로 말할 때 상하라고 할 때는 중을 잊어버렸어요. ‘사람’ 할 때는 고기를 싼 그 겉만 생각하지, 뼈가 있어 가지고 살과 꺼풀을 만들어 냈다는 것을 생각 못 한다구요.

볼 때는 얼굴의 껍데기를 보지요? 그다음에 살을 보고. 살이 어떻게 돼 있느냐? 백인 흑인, 모든 기후에 따라 변화한 것이 가죽인데, 그것을 살로 본다구요. 가죽이 하야면 살도 하얗다고? 아니에요. 가죽이 하얗더라도, 백인 사람들은 가죽이 하얗더라도 피가 통할 수 있는 각각의 부위는 붉기 때문에 그 안에는 흑인보다도 더 붉을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만세의 모든 존재는 공명적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 전체가 움직인다, 이렇게 봐야 돼요. 공명권이라는 것이, 영어로 말하면 레소넌스(resonance; 공명)라고 하는 이것이 상당히 중요한 거예요, 공명권.

공명권, 한번 해 봐요.「공명권!」이 눈도 보는 시각과 이 각도가 맞아야 돼요. 들어오는 시각과 맞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여기 시신경을 중심삼고 비추게 될 때, 그것들도 플러스 마이너스 자기 방향이 다르더라도 보는 시각에 따라서 거기에 공명될 수 있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충격을 안 느끼는 거예요. 냄새를 맡으나 뭘 하나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그런 것이 생기면 절대 뭐예요? 절대 상대의 자리에 서지 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만약에 좋지 않은 상대를 내가 대하게 될 때는, 좋지 않은 말을 하게 될 때 처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아야 돼요. 무슨 말이냐? 1차, 2차, 3차 그럴 때는 내가 참으라는 거예요. 세 번 맞고는 공명권이 돼요.

이렇게 세 번 이상 일어나게 되면 여기에서 더 참게 되면 깨져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반발이 벌어져요. 말도 같은 세 마디를, 싫어하는 말을 세 마디 하게 된다면 내 자체가 그것을 막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반항해 맞기 때문에 거기에 화합할 수 있는 것이 참았는데도 불구하고 더 참게 될 때는 내 자체가 부정됨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싫다고 침 뱉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싸움이 벌어져요.

공명을 언제나 계속 유지하겠다는 것이 침묵

그래, 무엇이든지 공명…. 나는 공명의 주인이다, 해 봐요.「나는 공명의 주인이다!」그러려면 높은 것도 대할 수 있고 낮은 것도 대해야 되겠고, 오른편 왼편 90각도, 우주 어디를 가더라도 나는 대한다! 마음은 위대한 거예요. 마음은 공명권을 포괄하고 남을 수 있는 스페이스(space; 공간)가 있어야 돼요.

마음이 얼마나 크냐 할 때 마음이 얼마나 커요? 마음이 얼마나 좁아요? 벌써 얼굴을 보면 알아요, 얼굴을 보면. ‘이야, 저 사람 공명할 때는 몇 도밖에 안 되누만.’ 말하는 것 봐도 알아요. 또 자기가 주장하는 내용을 봐도 그래요. 절대 가시가 없는 말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공명된 자리에 있으면, 찬바람이 불어오면 찬바람을 중심하고 공명할 수 있게끔 내 자신이 갑자기 변하지 않으면 자리가 물러나요. 좋고 나쁘고….

그렇기 때문에 동양사상에서 침묵이라는 것을 위대하게 생각했다는 거예요. 침묵은 뭐냐? 언제나, 밤이나 낮이나 시간을 초월해서 공명할 수 있고 공명시킬 수 있는, 공명이 언제나 계속할 수 있는 자리를 유지하겠다는 것이 침묵이다! 아시겠어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30세까지는 침묵을 지켰어요. 말을 누가 묻기 전에는, 그리고 자기가 관계되고 이익 될 수 있는 것은 말을 안 했어요. 모든 만사에 대한, 뼈면 뼈 자체가 있어 공명시키는 동기라면 그런 것이 뭐 있어야 돼요. 자기 내에 중심, 무거울 수 있는 핵이 있어야 돼요.

그게 뭐야? 자기 소원성취를 이루지 못해 가지고 그것도 단계적으로…. 소년시대, 청년시대, 노년시대, 3시대를 거쳐야 돼요. 3시대예요. 색도 3원색이지요? 비료도 3원소가 돼 있어요. 모든 것이 3수를 기준하고 돼 있어요. 소년시대, 청년시대, 장년시대 30세까지 자기 책임을 해야 돼요. 30세가 10대로….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그러지요? 안 그래요? 30세가 되면 세 번 강산이 변했으니 주체 되는 4수를…. 이게 4수입니다.

공명되는 것은 사위기대를 통해서 하나되고, 이 눈도 이게 들어가 가지고 시신경 전부가 이게 평면, 음성도 평면간에 중심삼고 공명 음성의 화음이 되지 않으면 파음이 돼 가지고 머리에 상처를 가져온다구요. 사위기대라는 말은 절대 필요해요.

여기도 하나 둘 셋, 3수지요? 여기도 하나 둘 셋, 이것도 3수입니다. 하나 둘 셋, 3수, 하나 둘 셋, 3수, 눈도 흰자위, 중간자위, 새까만 것의 3수로 연결돼 있어요.

사람은 사람을 그리워하며 살아야 돼

여러분이 웃게 될 때 이것이 이렇게 올라가는 사람은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이렇게 웃게 될 때 이게 좁은 사람이 좋겠어요, 될 수 있는 대로 여기에서부터 구형을 이뤄 가지고 이렇게 웃는 게 좋겠어요? 웃을 때 어디로 웃어요? 눈은 여기에서 웃었지만 끝은 입에서 마쳐요. 웃기 시작하는데 어디서 끝마치느냐 하면 입에서 끝마쳐요, 여기서.

코도 그런데, 코에서는 잘 몰라요. 눈에서는 너무 작아요. 입을 움직여야 웃는다 하지, 눈만으로 웃으면 누가 알아요? 코가 웃는 거 봤어요? 웃기는 웃는데, 코가 움직이지 웃는다고 생각해요? 입은 그렇지 않아요. 천만가지의 작동을 할 수 있는 이것이 미묘한 세포의 복합체이기 때문에 늘었다 줄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얼굴을 볼 때, 웃는다 할 때 눈과 입이 맞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따라가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 입은 웃었는데 눈이 웃기 시작 안 했으면 재미가 없는 것이에요. 멋대가리 없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도 웃게 될 때는, ―여기 박금숙이 왔구만.― 눈이 먼저 웃느냐, 입이 먼저 웃느냐, 어디가 먼저 웃느냐 이거예요.

웃으면서 눈으로 모이면 앞으로 그 사람은 발명가가 돼요. 냄새를 맡으며 이런 것은 우리 회사로 말하면 사무 감사를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여러분에게 있는 이 줄이 뭐예요? 무슨 금이에요? 비가 오든가 땀이 나든가 하면 비나 땀을 피하게 하는 것이에요. 이게 멀리 갈수록 고생 안 해요. 요것이 요런 사람은 거지가 돼요, 거지. 찾아보라구요. 그럴 때 말년에 이것이 이래 가지고 이 줄이 여기와도 연결되고, 이 줄은 또 여기와도 연결되고, 이 전체가 원형을 그리는 사람은 왕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거예요.

웃음의 봄의 왕! 그래야 왕이 되지요? 그것도 냄새 맡는 데 왕, 듣는 데 왕, 손길의 왕, 마음에 몸이 넓고 깊고 모든 것이 공명할 수 있어야만 왕이 되는 거예요.

사람이 사람을 그리워하며 살아야 되는 거예요. 동양 사람은 동양 사람을 사랑하고 그리워해야 돼요. 동네 사람은…. 동네 사람은 할아버지도 있고 아줌마도 있고 별의별 사람 다 있잖아요? 거기에 관심을 가지고 ‘아, 저 아줌마는 어드런 성격인가?’ 할 때 ‘저렇게 저렇게 생겼으니까 이러 이런 것을 보면 요렇겠구나.’ 하고 만나 보면 틀림없어요. 생김생김을 보게 된다면 그래요.

어드런 사람은 여기 와 가지고 싹 요렇게 생긴 사람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여기에 나와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고, 이마가 여기에 나온 사람도 있고, 여기에 이렇게 나온 사람도 있어요. 전부 다 성격이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화음을 공명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부르면 ‘예.’ 언제나 답할 수 있고, 또 내가 부르게 된다면 언제나 답해 줄 수 있는 환경, 화음 된 공명권을, 화음이 돼서 수평이 되든가 구형이 돼 가지고 운동해도 좋다고 할 수 있는 자리를 찾고 찾고 맞추고 살기 위한 것이 인생 행로라는 거예요.

인체의 각 부위도 대응화돼서 공명권을 이루기를 바란다

이 우주가 전부 다 운동하는 가운데는, 이 우주 자체에서는 내 몸이 여기에 있지만, 대우주의 별세계에 가서는 저 먼 데 있는 별 물결의 대응적인 힘의 작용이 사위기대를 향해 나를 관계 삼고 대우주가 사위기대 운동을 하기 위한 사람이 있으면 그 대응적인 우주의 힘이 사위기대, 땅이라든가 그 높은 세계와 관계를 맺기 때문에, 그와 더불어 주고받을 수 있는 작용이, 우주의 성운 세계는 모든 성운들이 주고받는 구형적인 힘이 나에게 각도가 다르지만 작고 작은 모든 것이 나와 관계를 맺고, 그렇게 관계를 맺고서 오다가 말고 또 거쳐가도 모를 뿐이지 그런 작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혼자 사는 것이 아니에요. 우주가 대응적인 실체로 사니 내가 영향을 미치고 사느냐 영향을 받고 사느냐, 동쪽 영향을 받느냐 서쪽 영향을 받느냐 남쪽 영향을 받느냐, 그다음에는 표면적인 영향을 받느냐 중간적인 영향을 받느냐? 그렇기 때문에 뼈를 중심삼고 살이 있고, 맨 표면은 껍데기, 이 살이 있고 뼈가 있어요. 뼈 중에도 뼈의 골수가 있다구요. 그 전부가 대응화해 가지고 공명권을 이루기를 바라는 것이 이상이다!

눈이면 눈이 봤으면 눈이 좋아요. 그 사람을 보면 좋아요. 코가 그 사람을 맡으면 좋아요. 귀가 그 사람 말을 듣기만 하면 좋아요. 손이 그 사람을…. 그것이 남자 남자, 이렇게 플러스 플러스끼리 하나되는 법이 없어요. 플러스 엔(N)극이 있으면 에스(S)극과 하나되지, 플러스 플러스끼리는 하나 안 된다구요. 마이너스 마이너스끼리는 반발한다구요.

반발하지만, 저 끝에 가서 어떻게 이게 뒤에 들어가서 이렇게 해 가지고 반발하느냐, 엑스(×)가 돼 가지고 돌아오는 이것이 바꿔치는 자리에서 반발하느냐 이거예요. 마이너스도 마이너스와 마이너스만이 아니에요. 이 마이너스가 있는 거기에, 위치가 마이너스라도 바꿔친 여기가 플러스적 이쪽에는 강하고 이쪽에는 약하게 되면 이게 이렇게 통하고, 이렇게 대하는 것이 각도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천태만상의 작용이 벌어져요.

라디오도 그렇잖아요, 라디오 방송도? 틀어 놓으면 세계 방송이 이 권내에 지나가는 것은 전부 다 울린다는 거예요. 잡음이 다 납니다. 세계적인 방송이 들어오지 못할 뿐이지, 그 영향권에 있어서 찌익 찌익 하고 기후가 나쁘게 되면….

우리 아이들, 우리 신준이가 ‘푸르르! 푸르르!’ 이러면 남쪽 나라에 눈이 오고 야단이 벌어져요. 이야! 그만큼 예민해요. 공명권이 환경에 면하기 때문에…. 그거 뭐라고 그러나? 푸투질(투레질)이라고 그러나? 한국말로 뭐라고 해? 푸르르 푸르르, 푸- 푸-! 나는 안 되네. (웃음) 얼마나 라르르르 소리를 내 가지고 푸르르 푸르르 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이야….

공명권을 이루려면

공명 화음, 그것이 필요합니다. 화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에서 동화작용, 화동회란 것을 하는데 그것을 즐거워해야 돼요. 아시겠어요? 노래하다가, 무슨 훈독회를 하다가 노래는 또 웬 말이고, 춤은 웬 말이야? 화동회도 좋게 된다면 노래도 나오고 춤도 나와야지. 목사만 말하고 좋아해야 되겠나? 앉은 청중도 좋다고 북도 치고 나발도 불고 다 그럴 수 있는 게 화합, 화동이에요. 그래야 공명돼 가지고 화동하고 화합이 벌어지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도 일생 동안 공명하는데, 누구와 공명해요? 어머니 아버지와 뭐 한때는 해야지. 내가 살려면 수많은 세포를 대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세포를 대하지만, 여자가 공명할 수 있게 되면, 제일 멋진 높은 자리, 깊은 자리, 그다음에 넓고 좁은 자리에 공명하게 됐으면 여자와 다른 남자와 공명하기 위한 것이 태생에서부터 그런 것이다!

요즘에 유치원 아이들도 말이에요, 여자 여자끼리 짝을 맺어 주면 싫어해요. (웃음) 남자하고 짝을 맺어 주기를 바라요. 세상을 모르는 애들도 그래요. 병원 같은 데 아기를 누이게 될 때는 말이에요, 여자들끼리 누이면 빨리 병이 옮는다는 거예요.

감기를 걸린 사람이 찍- 하지만 여자 남자, 이거 울툭불툭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거리가 좁고 길고 이러니만큼 남자를 낳아서 눕히게 되면 여자를 낳아서 눕혀야 되고, 여자를 낳아서 눕히면 남자를 옆에 눕혀야 돼요. 여자 남자가 있는 데 있어서 책상을 놓더라도 아기가 앉을 수 있는 저쪽과 이쪽에 남자 여자, 여자가 앉는 데 있어서 저 옆에는 남자 편을 놓아야 되고, 앉는 것도 그래요.

이쪽에 여자가 누웠으면 이쪽에 남자가 앉고, 저쪽에 여자가 앉았으면 저쪽에도 남자가 앉아야 돼요. 그거 다 가려 가지고 앉아야 돼요. 물이 흐르다가 맞고, 같은 것끼리는 막지 못하게 되면 다른 존재를 막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약해 가지고….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지요? 변하기를 잘 한다고 그러잖아요?

박금숙은 검사 하면서 중국 사람 50명, 몇백 명 이상 사형을 구형할 때도 마음이 까딱없었다는 말을 내가 들었는데 그랬어? 아니, 물어보잖아? 나를 보지 왜 저리 보노? 공명하니까 내가 거짓말하든가 자기가 거짓말해서 틀렸다는 얘기 아니야? ‘아이고, 왜 그런 말을 공식석상에서, 선생님이 세계를 대표한 자리에서 그런 말을 물어봐?’ 그거 중요한 겁니다. 자기와 세계의 공명권에 서기 위해서 그런 것을 물어봐야 할 거 아니야?

결점에 대해 물어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무한대의 공명권을 차지할 수 없어요. 결점을 주변에서 얘기하면 그걸 소화시키게 되면 공명권이 커 가는 거예요.

우리 강현실 전도사! 선생님이 와 가지고 전도하러 나가더라도 칭찬 안 하지? 칭찬 받아 봤어? 대번 보고만 해야지. 암만 우스운 보고를 하는 시간에도 나는 심각해요. 심각한 입장에서 보게 돼요. 공명될 수 있는 내용이라 할 때는 웃지 말래도 웃어요. 심각하지 말래도 심각하지. 심각하지 않을 텐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상대의 마음을 전부터, 상대가 나타나기 전에 이를 벌써 느껴요. 말하기 전에 느낀다구요. 몸이 이렇게 틀려 돌아가고, 이렇게 머리가 숙여지고 이렇게 되니 ‘공명하기는 틀렸구나.’ 하게 되어 문을 열고 들어오면 대번에 알아요. ‘좋지 않은 보고로구만.’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나쁜 것, 세계가 나쁜 것, 나라가 나쁜 것 대번에 알아요. ‘나라가 좋지 않구나!’ 좋지 않을 때 내가 이 대한민국에…. 지금 이 통일교회가 하는 것이 현 정부에 얼마나 이익이 되는지 몰라요. 미래의 갈 곳을, 미래의 공명권을 다른 데 만들어야 할 것인데, 그것이 파음이 아니고 화음이니까 정부도 찾아 들어와서 그 분위기에 전부 다 잠길 수 있어요.

온돌방과 찬 방이 있으면, 찬 방에 사는 사람들은 온돌방에 어차피 더운 것이 문틈으로 해서 가기 때문에 예민한 사람은 문틈을 찾아가 가지고, 몇 방 창문을 넘어 가지고 한번에 온돌방 길을 찾아갈 수 있다는 거지. 우주가 그렇게 관계를…. 인연이 있어야만 느껴요. 인연이 있어야, 플러스 마이너스가 인연이 돼야만 좋고 움직이지, 그런 인연이 없으면 상대하고 관계가 맺어지지 않아요. 그렇지요? 플러스 플러스끼리 관계 맺는 것이 빨라요, 플러스하고 마이너스가 관계 맺는 것이 빨라요? 그건 설명도 할 필요 없다구요.

마음을 모시고 살아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을 모시고 살아야 돼요, 마음을.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마음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 마음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 그렇게 마음을 주었는데 그 마음을 때려죽인 도적놈이 된 것이 몸뚱이예요. 그렇지.

몸뚱이는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기 싫어해요. 몸뚱이를, 타락한 몸뚱이를 마음은 절대 싫어해요. 절대 몸뚱이대로 하려고 하니, 먹지 말기를 바라는데 먹으려고 하고, 하지 말기를 바라는데 하려고 해요. 다 그렇지요?

도박장에 다니는 사람이 여편네가 바가지를 긁더라도 그 문에 들어올 때는 돈을 잃고 들어간단다면 고개를 숙이고 ‘미안합니다.’ 하고 들어가지만, 돈을 따 가지고는 이렇게 들어가는 거예요. 여자들은 거기에 공명 안 합니다. 또 계속할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바가지 긁는 여자가 없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바가지를 긁다가 매맞을 수 있으니 여자들은 중국 같으면 손톱을 손가락보다 더 길게 기르는 여자들이 있다는 거예요. (웃음) 이야!

요즘 여자들은 손톱을 3분의 1 이상, 절반 이상은 기르지요? 이거 무엇에 쓰려고? (웃음) 무엇에 쓰려고? 이게 무기예요. 이렇게 하게 되면 가죽이 벌어지지만, 다섯 손가락을 딱 이렇게 갈라 가지고 하면 싹 베어진다는 거예요. 이게 줄이 생겼다구요. 줄이 이렇게 생겼으면 이렇게 하면 빨리 베어지지 않아요? 이렇게 하면 안 베어지지.

그래서 여자는 약하니만큼 말이에요, 언제나 여기 시계 뒤에다가는 면도칼을 숨겨 놓고 다니는 거예요. 시계 줄만 딱 잡아당기면 삥 나와 가지고 쓱 하게 되면 손도 잘라 버릴 수 있는 거예요. 아이코! 피만 나오게 되면, 피가 나게 된다면 일단 움직이는 동작은 스톱하는 거예요. 움직이면 더 많이 나오니까.

그래, 형제끼리 싸우든가 뭘 하고 있으면, 젊은 놈들이 싸우면 가서 궁둥이를 들이 치고 ‘이놈의 자식아, 피! 피야!’ 하면 바라봐요. ‘야, 그쪽이 아니고 네 사채기다.’ 이래 가지고 싸움 못 하는 거예요. 궁둥이 맞은 녀석이 세고, 때린 녀석이 피하게 되면 문제가 돼 가지고 들여다볼 때 한 대 맞고는 아파 가지고 피를 보기 위해서는 앉아서도 찾아보기 때문에 싸움을 그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자신은 몸을 보호할 줄 아는 거예요. 바쁘게, 테러단 같은 패는 이렇게 찔러대는 거예요. 오줌을 싸 가지고는 할 수 없으니 꽉 물면 침이 쫙 나와요. 잘 들어가지, 쉬익 잘. 뉘시깔이 삐어져 나올 텐데 뭐 손쓸 새가 있나?

왜 웃어? ‘교주 영감이 늙어 가지고 뭐 그런 걸 얘기해 봤자 지금 무슨 소용 있노?’ 하겠지만, 소용 있지. 급소를 알아요. 한 시간 됐으니 어머니는 바쁘게 가누만. (웃음)

공명권을 이루기 위해서 화동회가 필요해

알겠어요? 공명, 알겠어요?「예.」공명돼야 돼요. 공명되면 세상의 음파 전파가 안 들리는 것이 없어요. 자기 좋은 데 쭉 하게 되면 노래도 들을 수 있고, 당장 춤출 수 있고, 흥청망청 혼자도 좋아 가지고 전부 다 할 짓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화동회가 필요합니다, 화동회!

아, 지금 보니까 오늘은 왜 그런지, 서쪽에서 왔으니, 서쪽에서 동쪽으로 왔기 때문에 해가 오는 것을 밀고 왔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지를 않아요. 여자들도 이 꼭대기에 뭐 구름 쓴 것 같은 것이 이렇게 보이게 되면 욕을 퍼붓든가 이래 가지고 해야 할 텐데….

틀림없이 서쪽에서 왔어?「예. 인천에서도 몇 명 왔습니다.」아, 그거 인천의 몇 명 있는 것 상대가 안 되지. 서쪽에서 올 때 동쪽으로 거슬러 가지고 받으러 왔나, 그 가슴에 불을 받으러 왔나? 불을 받을 수 있는 마음의 보따리를 했으면 틀림없이 햇빛을 바라보고 춤추고 기뻐할 텐데, 서쪽에서 온 사람은 그렇지 못한 거예요. 깜깜한 밤이지.

어디 갔나?「일화축구단 순천에서 전지훈련 하는데 교육하러 갔습니다.」교육? 어저께 내가 갈 때는 헬리콥터 타고 어머니하고 의논하게 되면 데리고 가려고 그랬더니 먼저 가 버렸겠구만. 공명적인 내정,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혼자 갔구만. (웃음) 나보고 한마디 물어보고 갔으면, 내 말을 듣고 갔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 자기가 하겠어?「저보고 좀 대신 읽으라고 부탁하고 갔습니다. (김효율)」대신 읽는 것은 뭐 몇 번씩이라도 다 들어. 설명을 하라구.「말씀을 설명하라는 말씀입니까?」그래.「예.」이 내용을 설명할 사람은 자기밖에 없잖아?「제가 아는 만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말씀은….」제목부터 얘기해 줘.「예. ‘본연의 창조이상과 가인 아벨권’」‘본연의 창조이상권과’야. ‘권’ 자를 빼나?「예. 죄송합니다. 아직 공명권이 저는 안 이루어졌습니다.」죄송하다는 그 말을 그렇게 해? 주인이 있는데.

「‘본연의 창조이상권과 가인 아벨권 복귀 완성 완결’, 완성을 해서 끝을 맺어야 하기 때문에 완결이라고 하셨습니다.」복귀 세상이 없어진다, 탕감 시대가 없어진다, 해방 시대가 된다 그 말이에요, 전체가. 창조이상권과 그다음에….

「본 말씀은 2005년 2월 14일 참부모님 탄신 행사 겸 천주통일대관식(천지인 참부모님 탄신기념식 및 천주통일평화의 왕 대관식)이 있는 날에, 대관식 때 부모님의 대관식이 끝나자마자 주실 메시지입니다. 전세계 천주, 하늘과 땅 앞에 내리시는 선포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참부모님 말씀. 천주통일대관식 본연의 창조이상권과 가인 아벨권 복귀완성 완결 2005년 2월 14일 대한민국 청평수련원’ 이렇게 돼 있습니다. 같이 공명권을 이루시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래, 공명권! (웃음) 화합, 통일이 필요한 거예요. 공명이 안 되면 죄를 짓는 거예요. 우주에 큰 구덩이를 파 버리고 말아요. 그래, 존다는 것은 줄어든다는 말이에요, 커 간다는 거예요?「줄어든다는 것입니다.」줄어드는 기분이 나지? 존다는 것이 그래요. 자!

공명하기 위해서는 자연굴복 해야

(‘본연의 창조이상권과 가인 아벨권 복귀 완성 완결’ 말씀 훈독)

『……오늘 여러분은 역사상 전무후무한 ‘천주통일대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역사는 오늘을 영원히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이 귀한 날을 기념하는 뜻에서, 그리고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이어지는 천일국 섭리의 제2차 4년노정을 출발하는 은사권 내에 살고 있는 우리가 이 시대에 필히 알고 실천궁행해야 할 천리를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천리야, 천비야?「‘천리’라고 써 있습니다.」천리, 그걸 천주에 나타내야 되는 거예요. ‘비(秘)’ 하면 안 돼요. 자! 그래요.

『……여러분, 원래 인간 시조인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 완결되어서 하나님과 심정일체권을 이루었더라면, 그들은 하나님만을 대하고 사는 절대 대상격 자녀의 입장에 서게 되었을 것입니다.』‘절대’를 집어넣었어요. 강조했다는 거예요.

『……즉 타락 직후 아직 원죄만이 있었을 뿐 다른 어떠한 선행도 악행도 하지 않았던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도 대할 수 있고 사탄도 대할 수 있는 중간 위치에 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이처럼 중간 위치에 처해 있는 아담가정을 사탄으로부터 분립하시는 작업을 타락한 아담의 자식들과 그 후손들을 중심삼고 전개해 나오신 것입니다.』

그래, 공명하기 위해서는 자연굴복 해야 되는 거예요, 자연굴복. 강제가 아니에요, 자연굴복. 그래요.

『……사탄 또한 본래 인간의 창조주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타락 인간 자신에게 다시 그가 침범할 수 있는 어떤 조건이 성립되지 않는 한 그들을 마음대로 취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사탄 사이에는 참사랑의 혈통복귀를 놓고 보이지 않는 조건적 싸움이 바로 아담가정에서부터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역사를 통하여 실체적으로 전개되었던 것입니다.』

화합과 공명권이 없다는 얘기예요. 자!

『……아담가정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3대권을 완성했더라면 인간 타락은 아예 있을 수도 없었을 것이며, 수천 수만년간 인류역사를 짓밟고 농락해 온 사탄의 존재조차도 나타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인류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3대를 이루어 사는 한 가족의 모습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의 가족이에요, 하나의. 아담 해와 셋을 합해서 하나의 가족을 이루기 위해 지금 투입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은 당신의 창조 자체를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원리와 원칙과 법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는 어떻게든 사탄이 납치해 간 자식들을 다시 찾아오기 위해 탕감복귀섭리역사를 전개해 온 것입니다.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3대권을 그대로 포기하면 당신의 창조섭리를 포기해 버리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가인이 아벨을 살해한 후 130년을 기다리셨고, 다시 아담의 세 번째 아들인 셋을 중심인물로 찾아 세우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셋은 장자권을 찾아 세워야 했던 아벨의 책임은 물론 그의 핏줄까지도 복귀해 찾아 세워야 했던 것입니다.』

영계에 가 있다구요, 영계. 죽을 수 없어요. 영계에 가 있기 때문에 그것도 다 풀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셋째 번 아들이 아벨을 죽인 대신 설 수 없는 거예요. 그 조상들이, 부모가 죄를 지었으면 그것을, 죄를 지었으면 책임을 져야 되는 거예요. 대신 서기 위해, 상속 받기 위해서는. 그것이 천리원칙이 돼 있기 때문에 피할 도리가 없어요. 자!

하나님의 창조 과정과 결혼

『……하나님은 참사랑의 주인으로서 모든 창조물의 표제인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 위에서…』

이거 여러분, 창조하기 전에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한 거예요. 사랑을 표제로 해 가지고 높은 이상과 이것을 실체화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자체를 영에서, 영으로 해서 영원히 투입하고 남을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실체가 없었던 사랑과 소망이 실체로 나타날 수 있는 거예요, 실체. 하나님 자신의 이름까지, 위신까지 전부 다 잊어버릴 만큼 투입했기 때문에 내 실체를, 중심 존재가 서기 위한 실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절대복종이에요.

복종, 그건 자기 이름까지, 자기 존재까지 부정하면서 상대적 사랑의 대상을 향해서 투입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아무리 주체가 위대한 남성이라도 지극히 미약한 여자가 하나일 때에는 그 여자를 갖기 위해서 자기에게 지금 있는 모든 것, 자기의 인생문제, 자기의 생명까지, 사랑까지 전부 다 포기하고 그를 바꿔치려는 마음이 우리 일상 타락한 사람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사랑의 대상을 우리 인간 본연의 주체, 본연의 대상관계의 자리를 지켜야 할 하나님은 몇십 배 몇백 배 강한 사랑의 주체가 돼야 되겠기 때문에 투입해 가지고 잃어버린 모든 것에 다시 투입하겠다는 생각은, 복귀섭리를 하겠다는 생각은 당연한 생각이라는 거지.

자기를 잃어버리게 한 원칙의 자리에 설 수 없으니 공명권을 세우기 위한 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않으면 영원히 상대가 안 나오기 때문에, 이 대우주를 지은 것을 뒤에 놓고 다시 이 땅 위에 영양소를 흡수해 가지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을 통해서 아담 해와를 창조를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18세부터 20세까지 자라게 되면, 하나님이 핏줄의 기준이 완결할 수 있는 때가 되어 거기에 접붙였으면,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의 핏줄이 합할 수 있는 축복결혼을 했으면 하늘나라의 가정과 하늘나라의 국민과 인류의 가정을 확대시키기 위한 시작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면 매해 시간을 거쳐 나와서 자녀들은 번식하기 때문에 인간들의 가정이 확대됨과 동시에 하늘나라의 백성이 확대돼요. 왜? 하나님과 참부모의 사랑이 하나돼 있기 때문에. 그래, 실체의 몸을 통하지 않고는 번식이 없다는 철칙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기를 낳은 모든 전부는 창조 당시에 이상으로 바라던 하나님의 결실되고, 하나님의 모든 것이 결실되고, 하나님의 아들딸인 아담 해와 모든 것이 결실돼서 종적 횡적이 90각도로, ―수직이 되면 90각도지요.― 90각도로 접붙여 주기 위한 놀음이 결혼식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뭐냐 하면 가냘픈 여자가 남자세계를 점령하는 것이고, 또 결혼은 뭐냐 하면 제한된 남자가 여자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좋을 수 있는, 천하의 무엇보다도 귀할 수 있는 하나님이 임재해 들어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찾아 들어와 하나님을 모실 수 있기 때문에 둘은 수평이 돼야 돼요, 수평이, 일체가. 그래, 부부일신이요, 그다음에는 부자일신이요, 그다음에는 뭐예요? 형제도 일신이에요. 상?중?하, 요 점이에요. 그다음에는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가 앞서서 좌?중?우, 이렇게 벌어져요. 원래는 우?중?좌, 이 점이에요. 그다음에는 전?중?후예요. 한 점이라구요. 이런 원칙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한 몸이라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남자들에게 하나님은 형님인 동시에 아버지

그래, 하나님의 사랑은 뭐냐 하면, 우리는 부자지관계에서의 부부의 사랑이요, 그다음에는 형제의 사랑, 형제의 사랑이 어디에서 열매 맺히느냐? 또다시 손자 손녀도 아들딸을 낳아야만 삼대상목적의 손자 손녀들까지도 결혼해서 씨가 이 땅 위에 설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씨를 뿌리면 영원히 지상에서 종교니 국가가 없는 해방된 자리에 있어서 천국이 연결될 것인데, 그것이 다 깨졌기 때문에 다시 갖다 붙이니 복잡한 수천만년의 역사를 거치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 역사에 마디와 흠집이 얼마나 맺혔고, 그 흠집과 마디를 가지고 영계에 가니 천국 들어가지 못하는 거예요.

그걸 다시 탕감복귀, 백만한 것을 옛날에 담을 쌓았으면 백년 후에 그걸 정식으로 벽돌을 헐어 가지고 또다시 집을 짓기 위한 놀음을 한다 할 때에 인류역사가 얼마나…. 인류역사가 45억년이에요. 이 지구성이 그래요. 그다음에 인간 역사는 2억 5천만년 이상이에요. 모든 존재는 3억년 가까운 기간을 통해 가지고 생물이 존속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알려진 사실이라는 거지. 기가 차지. 그래요.

하나님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은 남자들로 보게 되면 형님인 동시에 아버지예요. 위로 보게 된다면 아버지의 자리요, 형님이에요. 이것은 상대적 관계로 보게 된다면, 핏줄로 연결되면 형님 자리이지만, 그게 상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중심과 횡적인 면, 하나님은 종적인 아버지고 인간은 횡적인 아버지가 아닐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땅 위에서 천국 가게 되면 전부 다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해요.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고,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고, 수천만 대가 전부 다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아버지인 동시에 형님이에요, 형님.

형님인 동시에 실체를 낳게 만들어 놓은 것은 하나님이니,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있음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인 동시에 형님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왜? 종적 횡적인 세계를 연결 지어 사위기대 구형을 받으면 이것은 완연히 먼저요, 이것이 시작된 거기에서 부자지관계의 아들이 커 가지고 부부관계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상하?좌우가 부자관계 부부관계이고, 그다음에 전후관계가, 이렇게 돼 가지고 전후관계가 형제관계라는 거예요. 이 사랑을 중심삼았을 때는 삼위일체 된다는 얘기가 이 셋을,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 이것을 말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자, 부부, 형제는 한 몸

그래, 입과 코와 눈과 귀는 통한다! 통해요, 안 통해요?「통합니다.」이렇게 한번 해 보라구요, 전부 다. (손으로 코를 잡고 힘을 주심) 찌익 하면 다 통한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도 눈이 필요하고 다 필요해요. 하나님도 눈이 있겠나, 없겠나? 하나님의 아들딸을 봐 가지고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어떻게 눈이 있는 것을 아노? 눈이 무엇 때문에 있어요? 상대를 보기 위해서 눈이 생겨난 것이지, 나를 보기 위해서, 눈 자체를 보기 위해서 생겨난 게 아니에요. 눈을 뜨게 된다면 발을 바라보나? 손을 바라보나? 상대를 바라보지요? 그래, 남자의 눈은 남자를 바라보는 것보다도 여자를 바라보는 것이 위 아래를 바라보는 것이요, 좌우를 바라보는 것이요, 형제를…. 형제에서 커 가지고 부부가 되잖아요? 부부가 커 가지고 하나님을 완성하는 거예요.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복중의 아기가 커 가지고…. 아기도 형제 쌍둥이예요, 그게. 아담 해와 쌍둥이가 먼저 나왔으니 선둥이가 형님이고 오빠지, 같이 둘이 나올 수 있어요? 둘 나오다가는 둘 다 죽어요. 어미까지 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 자라 가지고 태어날 때는 뭐 10분 먼저 나오든가 (조금이라도) 먼저 나오면 형님이니 동생이니 하지만 다 쌍둥이예요, 쌍둥이. 쌍둥이는 70퍼센트 다 닮는다는 거예요. 해와가 고통을 받게 되면 아담은 70퍼센트 80퍼센트 자기가 차이 있는 것을 알게 돼 있다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유교사상에는 무엇이 일체라고 그러나?「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입니다.」군사부! 군은 뭐예요?「임금!」임금, 그다음에?「스승, 부모입니다.」스승이 일체야? 핏줄을 보면 일체가 아니지. 군사부가 아니고, 군하고 부(父)가 뭐야?「그건 아버지입니다.」아버지! 자녀는 어디 갔어, 자녀는?

상하관계에서 중을 중심삼고 이건 뗄 수 없어요. 좌우를 중심삼고 중과 뗄 수 없어요, 전후를 중삼삼고도. 그렇기 때문에 부자는 한 몸이다! 부부는 한 몸이다! 형제는 한 몸이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서 떼어내게 된다면 영원하신 존재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 아픔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도 남게 될 때는 그 혈족이 있고, 조상이 있으면 조상까지 상처를 주는 것이요, 후손까지 상처를 주는 것이다! 그렇잖아?

그렇기 때문에 유교에서는 부자유친(父子有親) 부부유별(夫婦有別)…. 그게 뭐예요? 부자가 유친 해야 돼요? 친해야 돼요? 친이란 게 무슨 친이에요? 친구!「사랑이라는 친(親)입니다.」부부유별! 사랑한다는 거예요? 부자유친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군신유의(君臣有義)입니다.」「그건 삼강오륜입니다.」삼강(三綱)이 뭐예요?「군위신강(君爲臣綱)?부위자강(父爲子綱)?부위부강(夫爲婦綱)입니다.」

그게 뭐예요? 한 몸이 되나 그 말이에요. 벼리예요, 벼리.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가 한 몸이다 이거예요. 그런 개념이 없어요, 일체라는 개념. 그러니까 인격적 신을 몰라요. 아버지 인격, 어머니 인격, 아들 장자의 인격, 형제의 인격, 이 인격적 신을 모른다구요. 공자는 그렇다 이거예요.

핏줄을 맑히기 위해 오신 독생자 예수

유교 사상은 뭐냐?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그게 유교의 주류사상이에요. 삼강오륜도 거기에 들어가고 그래요. 가화(家和)는 만사성(萬事成)이라! 가화는 만사성인데, 화하는 것이 인간 위주로 한, 인간을 위한 것이 아니라 천지를 대표해서 동화되는 입장에서의 화합이에요.

자기가 천지를 몰랐어요. 하나님을 몰랐어요. 천지가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천지를 만든 주인이 초천지라 했으면 초인격신이라고 대신 설명할 수 있겠는데, 그게 없다구요.

불교도 그래요. 법! 법의 세계에 있어서 뭐라고? 탈해를 해야 되는 거예요. 탈해라는 게 있잖아요, 탈해?「해탈입니다.」해탈! 법에서 해탈해야 된다는 것인데, 탕감복귀는 핏줄에서 해탈해야 할 텐데 법이 뭐예요? 상대이상에 들어가야 되는데, 저나라에 가 가지고 불교 신자들도 울타리 밖에서는 못 산다는 거예요.

그래, 기독교는 예수를 독생자라 하는데, 핏줄을 맑혀 왔어요. 그렇지요? 투쟁 가운데서, 가인 아벨이 싸우는 가운데서 핏줄을 바로잡아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이라는 말은 다른 혈통을 지니고 온다는 거예요. 횡적의 지옥으로 간다면 이건 종적의 천국에 갈 수 있는 사상적 내용이 달려 있다는 것을 말해요.

예수 같은 사람은 뭐냐? 벌써 핏줄을 맑혀 놓은 성자는 예수밖에 없어요. 독생자!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사탄세계에 하나밖에 없는데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가 와 가지고 에덴에서 어머니를 잃어버렸어요. 어머니를 찾으러 오는 거예요, 어머니. 아담이 그래요.

지금까지 여자들이 본 남편을 쫓아내 가지고 사탄 남편을 얻었기 때문에, 여자들을 해방시키면 대번에 본 남편을 찾아 나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걸 방해해 가지고 이 많은 여자들이 강물에 탄식의 한을 품고 죽고, 혹은 목을 매고 죽은 사람이 많아요. 무덤에 묻힌 사람 중에 자기 자의에서 기쁨으로 찾아간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눈물과 더불어, 한탄과 더불어 ‘왜 이렇게 어머니 아버지가 나를 따르는데 안 왔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국가 일본의 사명과 일본의 현재 입장

그래, 타락의 원리를 모르면 헤어날 수 없어요. 해결할 길이 없어요. 그러면 메시아는 뭐냐? 여자들이 굶어죽고 피폐한 것에서 밥장수로 온 것이 일본 말로 메시아(메시야; めしや)예요. 그래, 일본 해와국가는 뭐냐? 밥장수 주인을 맞기 위한 것이 메시아를 맞는 해와국가의 책임이다! 메시아라는 것은 밥장수라는 말인데, 밥장수는 주인, 밥집, 식당의 주인이라는 말이에요. 이 말도 그래요.

그렇게 보게 된다면 해와국가가 그런 책임을, 세계 인류를 거쳐가서는 자기 피 살과 자기 나라를 완전히 나눠 줘 가지고 말없이 주고 없어질 수 있는 나라가 타락시킨 탕감복귀의 세계적 국가의 어머니의 자리다 이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세상에 어디 미국 사람보다 잘산다고 자랑할 수 없어요. 어디, 아프리카보다 잘산다고 자랑하는 날에는 일본은 망하게 돼 있어요. 요즘에는 그게 또 고이즈미, ‘대(大)’를 써서 다이즈미라고 하고 ‘왕(王)’ 자를 써서 오이즈미라 하면 좋겠는데 고이즈미예요. (웃음) 자, 이거 참 기가 차요. 그래 가지고 야스쿠니 진자(靖國神社), 조상들을 하나님 대신 섬기는 신사(神社)에 가 가지고 복을 빌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될 때는 부모가 사랑하던 동태 대가리를…. 이 동태도 마음대로 먹지 못하니까, 북어 대가리든지 어떤 대가리든지 말이에요, 부모님이 사랑하던 것을 저 높이 청마루에 걸어놓고 ‘부모님이 먹던 것 나도 먹는다.’ 하고 한 번씩 보고 대하면서 이렇게 마음으로 섬기고, 부모님이 좋아하는 것을 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야스쿠니 신사 사상을 얘기하는 거예요. 뭐 북어 대가리? 북어 대가리면 나무 대가리가 있는데? (웃음)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은 신던 신을 만들어 놓고…. 세상에! 그래, 그거 복을 주나? 조상도 복을 못 줘요. 고이즈미라는 이름 말고 오이(王), 왕초라는 말을 썼으면 좋을 텐데, 이제라도 일본 천황이…. 그렇기 때문에 (수상은) 고이즈미이고, 그다음에는 왕은 뭐냐 하면 평성(平成), 평평이 됐다 이거예요.

그 나라가 왕권을 모시고 백성을 제대로 모시고 갈 수 없어요. 북한에 대해 장사를 옛날같이 해 먹으려고 애쓰고 있잖아요? 한국이 망하기를 바라고, 자기 나라보다도 한국이 앞서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한국 국경이 자기 나라의 국경이 되는 것보다도, 한국 부산 국경보다 압록강까지 이래 놓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안 돼요.

그거 여기 핸드폰 같은 것이 보이지 않는 세계의 왕초 자리에 들어간 것도, 일본보다 앞서게 된 것이 천운이 오기 때문이에요. 통일교회 복귀섭리가 찾아옴으로 말미암아 80년대, 50년대를 넘어서 가지고 인류의 연령이 이렇게 갑자기 수십년 늘어나 가지고, 요즘에는 뭐 65세가 중년이라고 하더만. (웃음)

이제 인간들이 타락하기 전까지는 130년을 살아요. 그래, 130세가 13수예요. 13수에 귀일수를 중심해 하나, 둘, 셋, 종적인 3수, 13수예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 앞에 중앙 자리에 서지 못했기 때문에 13수는 서구사회에서 제일 나쁜 숫자예요. (건물의) 층도 4층, 6층을 제일 싫어해요.

어디 가나?「회의가 있어서 먼저 가겠습니다. (이경준)」무슨 회? 연애회? (웃음) 연애회라고 해서 실례가 아니에요. 회 하면 연애회! 좋을 수 있는 회야, 나쁠 수 있는 회야? 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저거 다 읽으려면 열 시 돼도 안 되겠구만. 효율이!「예.」효율적으로 시간을 작동해서 선생님이 말을 못 하게끔 쪽쪽쪽쪽 맛있게 해설 안 해 놓으니까 내가 얘기해 줬어요.「죄송합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의의

『하나님은 참사랑의 주인으로서 모든 창조물의 표제인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 위에서 인간을 당신의 자식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 자체도 인간을 대해서 ‘나는 하나님의 소원 가운데 절대 희망의 존재요, 절대 사랑의 존재요, 인간에게는 절대 투입한, 복종한 실체로 나타난 나다.’ 하는 거예요. ‘이 자체도 하나님의 완성을 위해서는, 나라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는 내 자체가 소원의, 사랑의 투입이 목적이기 때문에, 내 자체를 투입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요, 내 나라와 가정 전체를 투입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그래야만 전체가, 자기 아들딸, 나라는 것은 이것들을 소모시켜 가지고 태어난 것이니 그 위에 서야 할 존재가 안 됐기 때문에 너희들은 절대복종, 투입해 가지고 거기에 도수를 맞추게끔 해라. 도수가 백점이면 백점을 중심삼고 백 단계의 가치의 저나라에 가서 설 자리를 준비해라.’ 그 말이에요.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하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것을 생각도 안 해요. 내가 서 있으면 하나님의 창조이상 가운데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투입해 가지고 찾기 위한 것이 하나님이란 절대자인데, 절대자 혼자 사랑을 이룰 수 없어요. 대상적 존재로 지었기 때문에, 모든 만유의 존속하는 이것을 하나님이 사랑으로 지었으니 아담 해와는 하나님이 사랑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대신 사랑하고 영양소를 먹어야 돼요.

그래, 주인을 가진 모든 만물은 주인이 생겨난 동기와 과정 전체를 희생하더라도 다시 받은 은사가 크니만큼 큰 데 대해서 내가 개별적인 개성진리체인 쌍쌍이 돼 있다면 더 큰 것으로 돌려드려야 하기 때문에 기쁨만으로 맞아 갈 길이지, 슬픔과 눈물로 맞아 갈 수 있단다면 하나님 자신들이 절대복종해 투입하던 모든 것을 부정하는 악마의 후예가 되느니라! 이런 결론이 난다는 거예요. 표제가 그 위에 서야 돼요, 수평에.

만물 하나라도 이 가운데, 모든 진리가 꽃 한 송이에 다 들어가 있어요. 안 들어가 있는 게 없다구요. 여기에 모든 진액을 중심삼은 흙과 물과 공기 전부 들어가 있고, 여기를 보게 되면 수술 암술, 사랑의 꿀, 모든 것이 완성을 대신한 존재가 돼요, 작은 것 전부 다.

그런 관계에 살고 있으니만큼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을…. 이것은 보이지 않아요, 컨셉이기 때문에. 실체로 주인 중심의 존재와 실체 실물로서 나타나는, 하나님 자체 무형의 신을 완전 실체를 투입해 가지고 실체로 나타나기 위한 그 실체가 중심이 되는 것이요, 실체가 조상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같이, 내적 외적의 부모 입장에 선 하나님과 같이, 자식같이 키워 가지고, 자식같이 키워 가지고 그 꽃들을 피우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해서 그걸 창고에 넣었다가 환갑날, 기쁜 날, 기념하는 날 그것으로 떡을 만들고 이래 가지고 잔치에 소용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쳐 가지고 기쁠 수 있는, 소용될 수 있는 열매의 자리가, 자기의 백 퍼센트 지내 온 모든 하나님에게 받은 것이 넘쳐흐르니 내 생명, 내 사랑, 내 실체까지도 전부 희생한 것을 먹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개나 말 같은 짐승은 말이에요, 호랑이를 만나게 된다면 자기가 부모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는 거예요. 말도 그래요. 영리하다는 거지. 참주인 앞에는 생명, 재산, 모든 것을 바치면서, 참주인으로부터 갈라져 나왔으니 돌아가서 그 이상의 사랑했다는 기준을 내놓아야만 만물 위에 있는 자기가 존재를 천상세계에 옮겨 가지고 영원히 사랑의 상대가 될 수 있는 공명권을 이룬 상대 주체로 영생하느니라! 아멘!「아멘!」

뜻 앞에 희생하는 것이 내 전통적 주류의 길

여러분이 얼마나 물을 사랑했어요? 물을 만들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공기를 얼마나 사랑했어요? 태양 빛을 얼마나 사랑했어요? 태양을 보면 수억천만년을 타고 타고 해서 다 날아가 버릴 텐데, 그게 암만 크더라도 지구의 130만 배라고 하는 거예요. 여기 일본의 마루비치(동경에 있는 건물)라는 역전에 큰 빌딩이 있는데, 그걸 콩알만한 것으로 해서 130만 배 큰 것을 비교하면 그만큼 크다고 생각했더랬는데 말이에요, 비교도 안 된다는 거예요.

130만 배 작은 이 존재를, 아무것도 아닌 130만 분의 1밖에 안 되는 그 존재를 위해서 130만 배 되는 태양이 해방과 주인 앞에 자기 전체를 돌려서 기쁨의 날을 맞이하지 못했다는 사실! 물도 마찬가지고, 그다음에는 공기도 마찬가지고, 태양도 그래요. 이것이 3대 생명의 요소예요.

그다음에 영양소를 중심삼아 가지고, 후손들을 기를 수 있는 영양소도 그렇게 해서 하나님 앞에 바쳐 드릴 수 있는 개성진리체로서, 자기 일족, 일 가정 가정들이 갚아서 보태 줘야 할 일을 못 하고 있는 사람들이 천국 백성이 될 수 없고, 하늘나라의 표준적 가정에 자리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슬픔의 하나님이라는 논리는 현재 존속하는 세계 만물의 실상을 두고 볼 때도 불가피한 사실로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태양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어떻겠느냐? 아담을 위해 이렇게 빛나게 수억만년 전에 지었는데, 물도 공해에 오염돼 가지고 고기가 죽을 수 있게끔 이렇게 망쳐 버렸어요. 물이 깨끗한 여수?순천, 필요한 말이에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사랑의 마음으로 당신을 기르기 위해서 했으니, 이 물건을 하나님이 해서 인간이 광물질 식물질 동물질을 통해 가지고 먹고 상대가 완성할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과정적 여운을, 여백을 남겨 놓고 자기가 살고 있는 것을 백 퍼센트, 1퍼센트도 내가 지금까지 그 고마운 은사에 감사하는 사랑의 희생의 제물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먹이사슬은 작은 놈들은 큰 놈 앞에 희생해요.

왜? 주인의 몸 될 수 있는 세포를 양육해야 할 때는 오만 가지 지체, 눈의 세포, 코의 세포, 그 본연의 창조의 모든 세포도 필요하지만, 생식기 세포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이 합해 가지고 일체 된 거기에 있어서 생명의 원소인 원자, 정자와 난자가 화합할 수 있는 조화의 맥박의 모든 피조 생명을 가진 사람이 그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죽음이 문제가 아니고 내가 없어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고 해서 희생하는 것을 감사할 수 있는 것으로 세워 놓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 만물을, 주인을 위해서 희생하는 그런 존재들을, 존재 실상을 안다 할 때는 하나님 앞에, 인간이 사랑의 주인이 되는 그 앞에 있어서 여기에 몇천만 배 만물이 희생한 이상의 희생을 해도 감사함으로 맞아 나가야 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통일교회 장례식은 무슨 식?「승화식입니다.」성화예요, 승화예요?「승화입니다.」하나님과 같이 되는 거예요.

희생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을 위해서 투입하지 못한 이런 실체 아들딸의 모양과 가정의 주인의 식구의 모양, 또 하늘나라의 백성의 모양이 될 수 없게끔 만들어 가지고 났다는 부모가 어디로 갈 거예요? 그 뒷자리나 찾아가야지. 이론적인 결과예요. 자연적인 결과라는 거예요. 뜻 앞에 희생될 수 있는 것은 내 전통적 주류의 길이라는 생각이 있어야 돼요. 그렇게 돼 있어요? 전부 다 지옥에 간다 이거예요.

사랑의 화동체, 사랑의 공명체가 되라

탕감, 탕감 법을 알아요? 선생님이 다 탕감해 줬어요. 이거 우습게 알아 가지고 이웃 동네의 잔칫날 내가 부조도 몇 푼 안 해 가지고 잔치에 있어서 큰 상을 받고 먹고 나와서도, 주인을 만날까 봐 부끄러워서 도망 나오는 사람이 돼서는 안 돼요. ‘더 앉아 계시지요. 나하고 말씀이나 더 나누게 남으십시오.’ 하고 말이에요, ‘저녁이든 하루든 일주일이든 우리 집에 계십시오.’ 할 수 있는 사랑의 화동체가, 사랑의 공명체가 되지 못한 사람은….

인간을 싫어하는 사람은 누구하고 친구할 거예요? 한국 사람끼리 좋아하지 못하면 누구하고 친구해? 미국 사람하고?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흑인하고? 왜? 문화가 다르고 말이 다르기 때문에 심정을 잘 몰라요. 얼마나 결여된 환경이에요? 말은 하나밖에 없는데. 문화도 하나, 사랑도 천년 전에 아버지 할아버지들이 사랑하는 방법과 천년 후에 사랑하는 법이 틀려요?

요전에 서양 영화 가운데서 말이에요, 여자들이 남편 위에 올라가는 그런 것을 참 많이 봐요. 여자들이 부려먹어요. 남자보다도 여자가 낫지. 그와 마찬가지로 그런 때가 왔어요. 지금 대한민국에도 무슨 뭐 작품을 내더라도, 소설 같은 스토리를 만들든가 공부를 하든가 해도, 서울대도 옛날에는 남자들이 우세했지만…. 여자들이 갈 데가 없어요. 시집갈 데가 없어요.

‘남자 치다꺼리를 하고 그런 것보다 아이고, 청춘에 40세까지 공부하는 것이, 40세 넘어 가지고 못된 남자에게 발길로 차이고 구박받고 눈물 흘리면서 사는 것보다도 이것이 좋다.’ 그거 큰일이에요. 젖이 울어요, 젖이. 젖!

결혼 못 한 예수님의 처량한 신세

예수님도 33세가 될 때까지, 열 일곱 살 때하고 21세, 27세하고 30세에 어머니한테 ‘네 아들 세 형제는 장가보냈는데 나는 의붓자식으로 취급해서 결혼도 생각하지 않는다.’ 해서 갈릴리 가나의 잔치에 가 가지고 포도주가 없다 할 때, 이적기사를 하니까 어머니가 좀 도와 달라고 한 거예요. 자기를 쫓아낸 어머니예요. ‘여인이여, 너와 나와 무슨 상관이냐?’(요 2:4) 한 거예요. ‘동네의 친척 잔칫집을 위해서 와 가지고 축하하는데 아들을 쫓아낸 어미가 여기 와서 도와 달라니 무슨 상관이냐?’ 그 말이라구요.

예수님이 3일 동안 예루살렘 성전에 도망가 가지고, 고향을 떠났기 때문에 마리아하고 요셉은 부모라고 찾아가 가지고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할 때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였느뇨?’(눅 2:29) 했어요. 얼마나 기가 막힌 말이에요! ‘서자 취급하던 어머니 아버지, 나는 아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거예요. 자기가 낳은 아들딸을 더 사랑하는 아버지는 하늘나라와, 이 성전과 상관없다는 비운의 자리에서 그렇게 말했다는 것을 누가 알아요?

쫓겨나 가지고 첫 번에 찾아간 것이 사마리아 여인이에요. 사마리아 여인은 음녀예요. 다섯 남편이 있지 않느냐고 했어요.

여기의 야곱이 판 우물의 물을 긷게 되면 천년만년 쓸 물이 아니지만, 내 말씀을 듣고, 내 생수를 마시게 되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고 했어요.(요 4:14) 사랑해 가지고 사랑의 혈대를 남기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해방적 세계가 된다는 직고의 선포를 한 시간이었다는 사실을 누가 알아요? 그런 것을 내가 알았기 때문에 그들보다도 나아야지. 나는 사마리아 여인과 같은 여자를 만나 가지고,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여자를 전도 못 했어요.

여자 문제에 철저했던 일본 유학 시절

일본에 가서 지내면서도 일본의 난다긴다하는 여자들이 나를 유혹하고, 내가 많은 경험을 한 거라구요. 극장에 들어가니 그런 여자들이 와 가지고 둘이 앉으면, 선생님은 그때 학생시절이니 30세까지 예수가 하던 대로 30세까지 혈통을 더럽히지 않아야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참 이상하지요? 잘생긴 미인 여자가 와 앉아 가지고는 말이에요, 나는 생각지도 않는데, ―생각지도 않았지.― 한참 영화를 보는데 내 손을 붙들어요.

왜 이러냐고 얘기해도, ‘아줌마, 왜 이러냐?’고 그래도 ‘아니오. 왜 뭐요?’ ‘그거 모르겠어요?’ ‘뭐요?’ 그래도 발길로 등갱이를 차면서 ‘이래도 모르겠어?’ 손을 들어 이러니까 ‘아, 가시코마리마시타(かしこまりました; 죄송합니다).’ 그래요. 가시가 박혀서 야단났다, 가시코마리마시타! 그게 죄 지을 때의 인사예요. 가시코마리마시타!

거기, 일본에서 온 여자야?「예.」일본에서 온 여자! ‘멍석말이 해 가지고 죽게 됐습니다.’ 이거예요. 멍석말이해 가지고 갖다가 바다에 던져 버린다는 거예요. 세상에! 완전히 그런 생각을 하고 사니 일본 사람을 만나겠나?

혈서를 쓰고 일주일에 한 번씩 매번 1백 원짜리를 갖다 쌓아 놓는 거예요. 1백 원짜리면 일년 동안의 학비 식비까지 돼요. 110원 120원, 일년 동안의 학비를 갖다 쌓아 놓아요. 문 총재가 빈 시간에 찾아와서, 학교에 갈 시간에 와 가지고 돈을 이렇게 쌓아 놓는 거예요.

‘이거 안 되겠다.’ 해서 불러 가지고 ‘이거 당신 돈이냐? 부모 앞에 인정 받은 돈이냐?’ 하니까 ‘왜 물어보느냐?’ ‘그렇다면 딸을 보내 가지고 이렇게 훈시했다는 사실이 되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무슨 관계가 있어서 이런 돈을 갖다가 주라고 하면서 사귀려고 그랬느냐?’ 하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그래요. ‘아니면, 나라는 사람은 한국 사람이다. 왜 그러냐?’ 해서 알고 보니 그들이 다 영적으로 교육받았더라 이거예요, 영적으로.

선생님 같은 사람이 죽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실체로 만났으니 영계에서도, ‘선생님의 영인체가 나타나 가지고 있는 정성을 다하고 있는 모든 너희 집안 재물을 그 앞에 갖다 줘야 된다.’ 이러니까 그렇게 했다는 거예요. 그런 여자가 한 사람만이 아니라구요.

길을 가는데, 비 오는, 봄비가 내리는 그런 봄날에 길을 가는데 다카다노바바(高田馬場)가 걸어서 한 15분 17분 걸려요. 뒤를 따라오는 거예요. 내가 서 있으면 한 10미터 옆에 따라오는데 멈춰요. 그래, 기분이 얼마나 나빠? 비가 내리니까 옷이 축축한 입장으로 서 있는데 무엇 때문에 여자가 따라오느냐 이거예요.

할 수 없이 그 역전에 있는 다치구이 식당에서 스시(すし; 초밥)를 사서 먹고 있는데, 떨어져서 어디로 돌아간 줄 알았더니 와 서 있으면서 또 기다려요. 나는 변소 간 줄 알았더니 내가 돈을 지불하니까 주인이 돈을 받았다고 하면서 ‘그 여자를 아는 사람이냐?’ ‘모르는 사람이다.’ 했어요.

그래, 그러니 돈을 지불했으니 틀림없이 전차도 같이 타려고 할 것이고 그러니까 물어봤어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자기가 5년 전부터 일본의 여성 가운데 대표적인 여성이 돼야 된다고 교육을 전부 세밀히 한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그 사람은 반드시 일본 족속이 아니라 한국 족속이라는 거예요. 반드시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네가 신부의 자리에 있는 지금 입장인데 일본 여성을 대표한 새로운 교육을 받아야 된다.’면서 별의별 것, 한국 인사법 다 가르쳐 주고, 한국 사람이니까 시부모 모시는 것도 다 가르쳐 주고 이랬는데 내가 어떻게 떨어지느냐 이거예요.

세상에, 그런 부잣집 귀가의 외딸, 또 이런 명문지가문의 여자들이 그런 거예요. 세상에, 선생님이 어렵게 사는 환경에 있어서 그거 얼마든지 유혹할 수 있지만 동생과 같이 생각해요, 동생, 동생. 동생이 곁길로 가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그때는 내가 총각 때니까 말이에요, 하나님 앞에 허락 받았으면 어머니가 일본 사람이 됐을지 모르지. 그럴 수 없어요.

전차비를 아껴 불쌍한 사람 도와준 흑석동 시절과 부산 피난 시절

내가 고향을 떠나 하늘 앞에 담판기도를 하고 현해탄을 건널 때 눈물, 여기 서울에서 열 네 시간, 열 여섯 시간을 눈물로써 보내며 부산에까지 도착했어요, 오버를 쓰고. 그 옆의 일본 아줌마가 보고는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가셨느냐고, 한국에 계시지 않고 왜 일본에 가려고 하느냐고 그러더라구요. ‘그건 누구도 모릅니다. 질문하지 마소.’ 그러고 간 거예요.

그때는 말이에요, 기차의 난간에서 고향 떠난, 서울을 떠나 경계선, 영등포를 지나기 전에 올라가는 자리에서 손이 젖고 눈물이 날아가 가지고 철탑에 날아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될 때에 ‘아, 이 민족이 이렇게 분산돼 내 눈물과도 결속해 가지고 통일의 운동의 기반도 못 되고 눈물이 떨어져 산산조각이 나는구나. 가는 길에 환란의 역사가 오랜 기간 남겠구만.’ 하고서 부산에까지 눈물을 흘리고 갔던 생각을 내가 잊지 못해요.

그때 내가 여기 학교를 다니면서 흑석동에서부터 화신백화점까지 전차를 안 타고 다녔어요. 걸어다녔지. 뭐 학교에 무슨 행사가 있어 가지고 모이라고 해서 가게 된다면 전차를 안 타고 다녔어요. 그 전차 5전이면 타고 가는 거예요. 5전이면 가는 것인데, 그 거리를 걸으면 한 시간 걸리는데 전차를 타면 45분, 50분 걸려요. 10분 차이예요.

10분 차이를 생각해 가지고 내가 전차를 타고 갔으면 걸어서 돌아올 때는, 여기 노량진에서 화신에 가 가지고 5전씩 길거리에서 적선하는 사람에게 돌려주곤 했어요. 불쌍한 사람은 내 포켓에 있는 지갑의 돈까지 몽땅 털어 주기도 했어요. 어떤 아줌마가 말하기를, ‘지금 아들딸이 사지에 있는데 할 수 없어서 늦은 밤에 추운데 이렇게 불이 꺼질까 봐 염려해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적선을 요구하던 차인데, 당신을 만났으니 당신의 포켓에 있는 돈을 몽땅….’ 하기에 그 말을 듣고는 그 아기를 위해서 돈 줬어요. 그 돈이 쓰여지는 날에는 아기는 죽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알아보니까, 그 아줌마가 그런 일이 있었다면서 물어보니 그날 저녁에 병이 나았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참 많아요. 내가 눈물을 짓고 앉아 가지고 통곡할 수 있는 자리가 된다면 내 입에서 말이 나오면 그 동네가 망해요. 그 사람도 망해요. 7, 8개월 이내에 집안이 망해요. 그걸 알기 때문에 혓발을 깨물고 이런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말하면 말한 대로 되는 거예요. 어느 누가 내 말을 믿은 사람 하나도 없어요. 범일동에 가게 되면 범일동에…. 현실이도 잘생긴 남자가, 얼마나 잘생긴 미친 사람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다며? (웃음) 미친 사람이지. 피난 나와 가지고 옷 한 벌 가지고 몇 달 동안 지냈으니…. 그게 명주 바지저고리인데, 명주 바지저고리지만 부산에 나오니까 옷이 어디 있나? 옷 살 돈이 있나? 한 푼도 없는데.

이래 가지고 엄덕문을 만나 가지고…. 지금까지도 엄 선생은 친구예요, 학생시대에 친구고. 그를 만나 가지고 수정동, 수정동인데 조흥은행이 네거리에 있어요. 그 앞에서 비가 내리는 날 낮 열두 시 지나 가지고 만났는데, 만날 때에 만나자마자 나도 소리치는 줄 모르게 소리를 질러 가지고 길을 가던 사람들이 전부 다 돌아봤어요.

엄 선생은 내가 죽은 줄 알고, 다 못 만날 줄 알았는데 만났다고…. 이북에서 죽은 줄 알았지. 이러니 자기 집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그게 고마운 거예요. 사람들이 늦게 (피난을) 갔으니 집이라는 집은 뭐 처마 끝까지도 가서 앉아서 밤을 지새울 수 없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데, 그러니 아침이 되거든 오후 한 시, 두 시 제일 따뜻할 때 오버를 쓰고 저 동산에 올라가 바위 사이에서 앉아서 좀 자던 그런 사정을 생각할 때, 집에 데리고 가 가지고 대접해 주던 것을 지금도 잊지 못해요.「이름이 고희영 선생입니다. (윤정로)」고희영? 가 봤어?「사람 이름입니다.」고희영이 지금도 통일교회 나온다고 내가 무슨 여의도의 교회 누구? 여의도, 비행장에 있는 교회 누구? 무슨 교회?「순복음교회입니다.」순복음교회! 거기에 병 고친다고 갔다가 지금 교회 나오기도 미안하지. 세상 같으면 내가 방문해서 이렇게 할 텐데 방문을 못 해요.

식구들이 영계의 가르침을 받고 따라 나오던 초창기 시절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 한번 모시겠다고 떡을 만들어 놓고 잔치 준비해 가지고 모시려던 수많은 사람, 평양에서부터 지금도 그런 아줌마들이 많아요. 선생님 한번 모시고 싶다고 준비해 가지고 기다리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있나, 없나?

옛날 통일교회 초창기에 그런 할머니들은 금 수저에 금 바리까지 해 놔 가지고 신랑을 맞이해야 된다고, 주님이 자기 신랑이 된다고, 자기 며느리, 자기 손자, 3대가 합해 가지고 맞이하기 위해 있는 재산 털어 가지고 준비한 사람들이 있어요. 그 할머니도 만나 가지고 나보고 ‘당신!’ 그래요, 나보다도 육십 이상 위인데. 할머니가 ‘당신을 언제든지 환영할 수 있는 준비를 했습니다.’ ‘이놈의 늙은이 같으니라구! 혓발을 뽑아 버릴…. 당신이야? 이 쌍!’ 기가 차요. 내가 왜 그래야 돼요? 그거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가르쳐 주니 얼마나….

이런 할머니들이 모여 가지고는 서로가 일등 신부라고 해 가지고 촛불을 켜고 기도하고, 자기 집안에서도 야단이에요. 그걸 ‘이놈의 간나들!’ 하고 쫓아낸 거예요. 쫓아내더라도 자꾸 보고 싶고, 가고 싶고, 밥을 못 먹고 잠을 못 자니 어떻게 해?

그래, 통행금지 시간이 끝나는 네 시만 되면 선생님을 만나려고 했더랬는데 옷을 자기 어머니 아버지, 시가에서 전부 벗겨 가지고 통일교회 못 가게 머리 깎고 팬티만 입혀 가지고 동여매서 못 나가게 해 놨던 사람들이 미쳤다고 그런 사람들인데, 이거 네 시 살아 있는 하늘의 천사들이 나타나 ‘정 그렇게 가고 싶다고 하니, 못 가 보면 이 자리에서 죽는다고 하니 에라, 그래 가라.’ 이래 놓고 일어서는 궁둥이를 차면서 ‘빨리 가라.’ 하는 거예요.

그러니 팬티만 입고 여편네들이 젖이고 무엇이고 벗은 것도 모르고 뛰쳐나온 거예요. 뛰쳐 와 가지고, 그때는 통행금지 끝난 새벽에 서리 내리고 동삼 시대인데 얼마나 추웠겠나? 빨리 뛰쳐 오다가 담을 넘어야 할 텐데 그런 일들이 많기 때문에 여자 들어오는 것을 금해 가지고 내가 열쇠를 둘씩 채워 놓고 살았어요. (웃음)

이놈의 간나들 쫓아 버려요. 안에서 쫓아 버리면 변소 옆에 가고, 변소에서 쫓아 버리면 2층으로 숨어 다니고, 선생님이 2층에 올라갔다 할 때는 엎드려 가지고 밤새껏 있다가 아침에 선생님이 내려오는 얼굴을 보고 인사하러 가겠다고, 살림살이하는 여편네가 남편 밥, 아들딸 학교는 생각하지 않고 그러고 있으니 욕을 먹게 돼 있지.

나 그러라고 코치 안 했어요. 그러라고 안 그랬어요. 그래 가지고 부처끼리 살면서 성별생활을 하는 거예요. 죽어도 육체관계를 못 한다구요. 이러니 문 총재한테 반해 가지고 미쳐서 저런다고 소문난 거예요. 불가피해요.

여자들이, 돼먹지 않은 여자들이 그런 여자도 있을 거라구요. 호텔에 들어가 가지고 열한 시 반, 한 30분 걸리는 거리를 해 놓고 ‘선생님!’ 전화하는 거예요. ‘누구야?’ ‘매일같이 방문하는 아무개인데 지금 여기에 납치당해 있습니다. 선생님이 와야 되겠습니다.’ 해 가지고 납치해 놓고는 ‘못 갑니다.’ 이러는 거예요. 이놈의 여자들을 보게 되면 시금치가 되는 거예요.

이용해 먹고 차 버리는 참아버님이 아니다

박정민도 그런 마음을 가졌지? (웃음) 어디, 솔직한 얘기 해 보라구. 그런 마음 갖고 지냈나, 안 갖고 살았나? 아, 물어보잖아?「안 들려서 뭐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얘기해 주라구, 잠시. (웃음)「아버님을 좋아하셨느냐고요. (윤정로)」「예.」(웃음)「아버님, 이번에 미국에서 34년 동안 말씀을 그렇게 많이 들려 주었는데, 아버님이 와서 강연하시는데 그걸 읽으니까 막 가슴이 타려고 해서 아버님 마음은 막 숯 덩어리가 다 됐겠다 싶어서 우리 일정기도회 본부 권사님들하고 모두 암송을 했어요.」

암송해? 선생님이 알아주지를 못해, 이 쌍것들아! (웃음) 늑대들같이 이빨 대고 서로 물겠다고 싸우고 있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차고 다 이래 가지고…. 아이고, 그것도 세상에 무슨 갖출 것을 갖추면 모르겠는데, 이것들은 똥 구더기 같은 모양을 해 놓고 일방적으로 자기 말이 옳다고, 선생님도 굴복하지 않으면 벌 받는다고 협박해요. 협박 암만 해 보라구. 너희들이 빨리 쫓겨나지. 영계에서 쫓아내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내가 못 해요. 그래 봤자 민족의 수치가 되고, 그런 사람을 키워 온 나라가 얼마나 부끄러워요? 그런 얘기를 안 하려고 하는 거예요.

박금숙도 선생님이 좋아?「예.」응?「좋습니다.」선생님이 신랑 같으면 딱 좋겠지? (웃음) 다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한 20년 전만 됐으면 선생님에 대해서 내가 프로포즈하면 그때에 신부가 될 건데 이게 뭐뇨?’ 그래서 지금 내가 결혼해 주겠다면 섬뜩하지? 마음이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그렇대. 만난 지 며칠 됐다고? 여기 형님들, 아줌마들이야. 수십년, 20년 동안 성별하면서도 축복을 못 받았어요.

그 아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그 아들에게 집을 사 주고 이랬어요, 잘살지 못하기 때문에. 영계에 가면 그런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지옥에 있으면 특명을 해 가지고 해방시켜 주겠다고 그런 이름을, 요전에도 다시 그 이름을 기억했어요. 1백 명 이상이 되고, 120명 이상이 돼요.

그때는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나를 믿었고, 선생님이 무슨 짓을 하게 되면 백 번이라도 팔려 갈 수 있는 마음을 가졌던 그때 믿던 그 신앙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요. 이대에서 쫓겨난 사람 가운데 두 사람인가는 선물을, 지금까지 위해서 나온 사람하고 같은 선물을, 반대해 나간 사람도 똑같은 선물을 했어요. 그때에 믿던 신앙을 중심삼고 선물을 나눠 주다가 두 개가….

어디 갔나, 여기? 책임자 누구? 정대화! 셋인가 넷인가 남아 있어요. 전국을 통해 찾아보라니까 일본에 가 있다고 해서 일본에서 찾았지만 못 찾고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에요. 이용해 먹고 차 버리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사랑의 봄바람이 불던 시절의 일화

내가 여기까지 오면서 무슨 얘기를 했나? 무슨 얘기를 하다가 여기까지 왔나?「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 그 위에 서야 될 텐데, 전부 다 이게 안 됐어요. 선생님이 그걸 알고 나서는 발벗고 다니려고 생각했어요. 그러지 말라고 해서 그쳤지. 땅 앞에 부끄러운 인간이요, 하늘 앞에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를 지은 조상을 거느리고 조상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분하고 원통했어요.

해결 방법을, 내가 당신도 해결 방안을 중심삼고 구원의 섭리라는 뜻이 있지 않느냐고, 그걸 나한테 가르쳐 달라고 한 거예요. 그 비밀 얘기가 뭐냐 하면, 비밀은 간단하다 이거예요. 우주의 근본 진리는 부자지관계예요, 부자지관계. 타락한 아들딸이 아니라 본연의 부자지관계라는 거예요. 부자지관계를 중심삼은 가정 관계요, 가정을 중심삼은 종족 관계, 종족을 중심삼은 민족 관계, 민족에서 국가 관계, 사탄세계 국가 기준이 없어서 지금까지 해결 못 짓는다는 그 한을 알기 때문에 국가 기준을 어떻게든 넘으려고 하는데 반대가 심해요. 사탄세계가 가만히 있어요? 전부 다 몰아 죽이려고 해요.

문 총재의 죄가 다른 게 아니에요. 할머니를 도적질해 간 원수, 어머니를 도적질한 원수, 자기 여편네를 도적질하여 유린한 원수, 맏딸 작은 딸까지 여자라는 존재는 전부 다 도적질해 간 문 총재다 이거예요. 전부 그랬어요. 할머니, 어머니, 딸 전부가 그래요. 3대가 선생님을 놓고 서로 경쟁을 했어요. 그런 일이 없어요.

그때는 비로소 봄바람이 불어요, 봄바람이. 사랑의 봄바람이 불기 때문에 그 페이스권 내에 준비된 조상들의 후손들에게는 다 가르쳐 줬어요. 요즘에는 그런 시대가 갔으니 가르쳐 줘도 필요 없지. 가르쳐 줘 봤댔자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을 모셔야 되겠기 때문에, 잘 모실 수 있는 길이 열이면 틀어지게 되기 때문에 가르쳐 주지를 않아요.

때가 나빠진 게 아니라 발전했기 때문에 그때 가르쳐 줬는데도 책임들 못 한 역사의 교훈이 참소조건으로 남아 있는데, 하나님의 가슴을 헤쳐 놓고 해방적인 복음의 기쁨을 전개시킬 수 있는 선생님이 또 못 돼요. 선생님이 가정을 갖고 어머니를 데리고 다니면서 핍박받아 쫓겨다니는 놀음을 한 거예요, 7년 동안.

무슨 죄가 있어요? 선생님의 인생살이에 뱃사공의 놀음도…. 25년 동안 매일같이 배 탔어요. 그거 아니라고 할 사람 없겠지. 지금도 여기 여수에만 가게 되면 배를 타요. 배를 타 가지고 오대양을 넘고, 그다음에 비행기를 타고 오대양을 넘어서 하나님이 진짜 하늘나라의 복지로 준비했다면 그곳을 피안에 있어서 어느 날에 갈 것이냐? 꿈에 본향을 그리던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그려 왔던 것이 전부 다 흑암 천지의 구름에 싸이고 안개에 싸여서 1미터, 한 척을 내다볼 수 없는 그런 포위된 자리에서 살아온 거예요.

구름이 사라지고 안개가 사라지고…. 구름이 사라지기 위해서는 자기가 어디로 가야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게 위대한 거예요.― 어디로 갈 것을 알기 때문에 망할 수 있는 그런 길을 하나님 자신이 희생의 제단을, 피의 제단을 고여 가지고 그걸 넘어서기를 바라는 하늘의 사정을 아는 사람이 자기가 행복하게 살 수 없어요.

제물보다도 부끄러운 자리…. 선한 제물을 못 드리면 제단이 불살라진다 이거예요. 제단 위에서 하늘을 시봉할 수도 없고, 제물 될 수도 없는 그 자가 어떻게 얼굴을 들고 천하 앞에 진행을 해? 나 못 해요. 밝은 햇빛을 바라보면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첫번 바라보던 햇빛이 저런 빛일까? 어드런 빛일까? 타락한 후에는 어떤 햇빛이었을까?’ 그건 천태만상의 차이가 있어요.

그보다 앞서야 되고, 역사적인 선조들이 생애를 바쳐 가지고 죽음 길을 갔는데, 천국 가기 위해서 바라 가지고 가 보니, 영계에 가 보니 천국 간 사람이 많지를 않아.

요전에도 전라도 아줌마, 큰소리로 노래하는 아줌마 있지요? 그 여자가 하는 말이 잘 믿는다는 목사들이 전부 다 벌판에, 법정에 엎드려 가지고 쇠고랑을 차고 다니기에 ‘이게 어쩐 일이냐?’ 하고 알아보니까 선한 양반을 반대하고, 모르고 반대했어도 그 법은 법대로니 법의 치리를 받고 있기 때문에 언제 벗어날지 모른다는 거예요. 내가 가서 풀어 줘야 돼요.

미국에서 평화의 왕 대관식을 세 번이나 했다

현실이!「예.」지금도 선생님이 좋아?「좋습니다.」(웃음) 아, 남편 정해 주지 않았어?「아버님이 더 좋습니다.」아버님은 아버지야, 아버지. 자기 상대를 떠나 갈라지더라도 도망갈 데 없으니 집에 돌아올 수 있는 걸 받아줄 수 있는 아량을 가진 선생님이에요.

여러분을 전부 다 축복했는데 잘못하면 내가 책임져요. 또다시 축복을 해 주지 않아요. 축복이 두 번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나라 못 찾았으니 총리대신 되고 왕 될 수 있는 사람이 잘못한 것을 하나님이 용서하고 싶은, 조금만 속죄해도 용서하겠다는 그 마음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러고 살지.

이러나 저러나 세상에 나갔으면 벌써 영계에 가 가지고 중간 영계에 머물렀을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보호해서 그렇지…. 이거 지금 그렇잖아요? 미국 나라가 왕이라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데, 거기서 세 번씩이나 대관식을 했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있어 가지고는 대번에 불살라 버릴 텐데…. 이번 대관식은 부시 행정부와 대통령이 6일이 좋다고 해서 6일로 정했고, 그것이 시간이 안 맞는다니 9일로 정했고, 13일 세 번째까지 해 가지고 그날도 못 한다는 통고가 뭐냐 하면, 이라크에 갔던 모든 장성 군대가 돌아오니만큼 대통령이 가서 환영해야 할 때이기 때문에 그거 이해해 달라고 해서 그러라고 그랬어요.

그 대신 대통령이 오나, 안 오나? 이제는 소생?장성?완성 때까지 내가 할 짓 다 했으니 이제는 너는 너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가 보니 판세가 틀렸어요. 그래서 2주일 동안에 4개 도시 2천 명, 2천5백 명 이상, 3천 명 이상의 교인을 만났으니 이것은 삼 사 십이(3×4=12) 만 명 이상의 교역자들이 모여 가지고 그 선생님이 전원을 중심삼고 도울 수 있는 길을 찾아 돕기를 바랐던 것이에요.

그래서 6개월 전부터 그런 운동을 했어요. 그러니까 이라크 문제 같은 거 흘러가는 한 시대에 전쟁은 언제나 계속할 세계에 그걸 중심삼고 대통령 선거에 서로가 디베이트(debate; 토론하다), 언론에서 토론하는 가운데 그 자료로 쓴다는 게 얼마나 수치예요? 있을 수 없어요. 그 따위 것들 있을 수 없어요.

미국의 신교 국가로서의 헌법이 얼마나 엄격해요? 그러니 헌법에 입각한 자유라든가 그다음에는 충직, 교회에 대한 충성이라든가 희생이라든가 공적인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돼요. 자기가 대표해서 희생하겠다든가 그런 전통이 기독교사상의 주류 사상인데도 불구하고, 이라크 문제가 무슨 관계 있어요?

역사의 모든 탕감 고개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기간

한 대통령 시대에 지나갈 싸움판, 앞으로 그보다 싸움이 얼마든지 많을 텐데 미국의 대통령을 선전해서 그것이 자리잡는 것이 뭐야? 그거 다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이렇게 중간에 야단하니까 새로운 각성을 해 가지고 중년층이 여행하다가 돌아가 가지고 선거를 해서 이번에 승리한 거예요.

워싱턴만 해도 93퍼센트가 더블유 부시 후보자를 반대했어요. 도시의 70퍼센트, 모든 뭐라고 그럴까 주청 소재지는 50퍼센트 이상이 케리(존 케리)인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이 녀석이 그렇게 됐으면 어떻게 되겠나? 호모 레즈비언이 문제없다고? 더할 거예요. 클린턴보다 더할 거라구요.

그놈의 자식, 안 되겠다 이거예요. 이제는 그 따위 논조를 가지고 안 돼요. 이제는 전통이 딱 섰어요. 각성을 했지. 선생님이 연설문 두 개를 수십 군데, 수백 군데 신문에 다 광고했어요. 그거 읽는 사람이 함부로 움직일 수 없지. 돈을 얼마나 썼나, 그거 하는 데. 돈 썼다는 얘기도 안 해요.

충신?열녀들이, 효자들이 내가 효자이고, 잔치하는 데 뭘 했다고 자랑하나? 혼자 하고 잊어버리지. 잊어버리니까 하늘이 그 대가 이상을 천배 만배 전부 다 앞에 산을 쌓아 놓고 거기에 축하의 잔치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바쁜 이 기간에 끝날이 돼 가지고 4년 동안 역사의 모든 탕감한 고개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거예요. 되나 안 되나 봐라 이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허재비 같은 사람들 되지 말라구요. 나 허재비 아니에요. 세상으로 볼 때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누구하고 토론하게 되면 내가 질문하는 것을 누구도 대답을 못 해요. 뭐 대통령이고 무슨 놈이고 그래요. 여러분도 그렇지. 그런 일단을 지금 소개하니 잘 들으라구요. 알겠어?

이제 14일 부모님의 축하의 날이, 역사에 두 번도 없는 천주통일 평화의 왕 대관식을 하는 날이에요. 한 번밖에 없는 지나가는 날에 여러분이 무슨 옷을 입고 무슨 성심의 자체를 가져 가지고, 자기가 새로운 조국을 창건, 건설할 수 있는 자금이라든가 그 모든 재료를 얼마나 준비하고 기다리느냐 이거예요. 하나도 없어요, 나밖에. 그걸 저주로써 내뱉고 돌아설 것이냐 이거예요. 심각한 문제가 벌어져요.

이거 끝나면 어디로 갈지 나도 모르고 있어요. 대한민국을 떠나라는 말만 있으면 순식간에 누구 뭐 모르게 떠날 것이고, 어디 가서 정성을 들이다가 홀로 하나님이 원하는 자리에 있어서 영계에 오기를 바라면 그 자리를 순순히 피 흘리는 죽음 길이라도 직행하려고 생각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활철학이에요. 알겠어, 책임자들?

힘들어도 시킨 대로 했으니 망정이지 안 했으면 어떻게 됐겠나

김봉태가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얘기를 할 때 그 봉태가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그걸 내가 몇 번씩 들었지? 세 번 이상 들은 것이 기억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책임, 중요한 책임을…. 몇 년 책임지고 나오나? 자기가 강의하고 열심히 하더니 몇 년 됐어?「제가 공직에 출발해서 계속한 것은 1969년도입니다. 40년 가까이 됐습니다.」40년!

그러면 40년 동안 될 수 있는 한 인사조치를 내가 안 하려고 했는데, 몇 번 인사조치 했나?「두 번입니다.」어디 어디?「원리연구회에 있다가요, 그다음에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아버님 보좌관 좀 하다가 유 티 에스에 갔다가요, 다시 돌아왔다가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맡았는데….」카프 맡은 지 몇 년 됐어?「카프가 75년도 제가 회장을 하다가요, 85년도까지 10년 하다가 또 손 박사가 하다가 다시 또 돌아와서 89년도 2월 초에 했습니다. 그리고 95년에 또 했습니다.」카프 귀신 아니야?「89년도부터 하프(HARP; 전국중고등학교원리연구회) 했습니다.」글쎄, 카프, 하프, 타프(TARP; 전국교사원리연구회)도.「카프, 타프, 하프까지!」

그거 안 만들었으면 어떻게 되겠나?「예. 그때 89년도부터 했으니까….」그거 다 할 수 없이 했지? 선생님이 하라니까.「저희들은 생각도 못 했지요. 아버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한 거죠.」말씀도 잘 들었나? 냅다 모니까 죽지 못해서 했지.「예.」(웃음) 그때 안 했으면 지금 큰일났지.「예. 그때는 아무런 기반이 없을 때이기 때문에 아버님이 보호해 주시지 않으셨으면 그렇게 활동할 수가 없었습니다. 죽을둥 살둥 못 했을 겁니다.」자기 일만이야? 교회 일도 다 그렇지. 누가 알아?

여기 젊은 여자들은 다 선생님의 누이동생을 지내 가지고 시집가 가지고 손녀딸 같은 사람도 있고, 3대 손녀에 들어가 가지고 육촌 팔촌, 칠촌 구촌 되겠구만. 손자가 되면 한 단계 더 올라가겠네. 자, 그런 입장이 됐는데, 알고 보니까 이제는 다 기반 됐으니, 우리 집이라고 하니 마음놓고 고생을 하겠다는 생각 없어요.

지금도 버릇이 돼서 새우잠을 잔다

나는 지금도 버릇이 돼서 새우잠을 자는 거예요. 드러누울 때에 네 활개를 벌리고 ‘큰 대(大)’ 자로 누워 자 본 적이 없어요. 모로 눕고 잤어요. 지금도 그래요. 어머니는 언제든지…. 그렇지 않으면 잠이 안 와요. 공상만 생기지. 언제 이불을 펴지 않고도 어디를 가든지, 모래사장, 어디를 가더라도 하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자세로써….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자는데 그렇게 잤겠나? 제멋대로 다 자지. 그럴 수 있는 자유 환경을 아직까지 나는 갖지 못하고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도 불쌍해요. 조금만 어드래도 닦아세우는 거예요. 여자로서 그거 깨끗하고 아주 지혜로운 어머니예요. 세상의 문화생활을 하는 여성들, 꼭대기에 사람들의 잡지도 매번 보느라고 열심이고, 배우도 이름 있는 배우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나는 그거 한 번 듣고는 잊어버리기 일쑤인데 어머니는 기억하기 일쑤예요. (웃음) 왜? 통일교회 교인 여자들이 누구 누구 해 가지고 데려가려면 모르고 굼벵이같이 살 수 없으니 열심히 책을 봐요. 변소간에 새로운 여성잡지면 잡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 사다 놓은 것이 없어요. 건강이니 무엇이니 그런 책들 변소간에서 선생님 보라고 말이에요.

그래, 보지. 큰 타이틀을 보게 된다면 ‘이야! 여자들도 발전한다.’ 생각하는 거예요. 시대적 감정인데, 가정은 근본적으로 무너지고, 이제는 겉잡을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어요. 그런데 통일교회 문 아무개는 수천 수만을 축복을 해 주니, 그거 책임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책임질 수 있기 위해서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훈독회. 훈독회!

훈독회 하는 사람들은 부부, 부모관계에서 상충될 수 없다

훈독회를 나오는 사람들은, 매일 하는 사람들은 가정을 반대할 수 없고, 부모 앞에 상충될 수 없고, 부처끼리 이혼이라는 생각은 절대 못 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뭐 요전에 이혼 생각을 했나? 내가 제일 수치스러운 것이 그거예요. 문 총재도 이혼해 가지고 문 총재 사상은 이혼하지 말라고 철칙 같은 것이라고 해 가지고 호령을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가짜냐, 진짜냐?

내가 이혼하지 않았어요. 통일교회가 자리를 못 잡겠으니 하늘이 ‘빨리 처단해 버려라.’ 한 거예요. 그것도 3년 5년을 끌었어요. 누이동생 아니에요? 어디 가서 살라고? 하는 말이, ‘당신은 나를 떠나서 혼자 많은 여자들이 사모하는 꽃밭에서 살지 모르지만 나는 일편단심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요.

어느 한때인데, 내가 본정 통을 지나가는데 나는 바른쪽에서 저 끝으로 지나가 가지고 수평에서 척 보면 비슷하다고 했는데 지나가는 것을 보니까 80퍼센트는 서로 얼굴을 맞보지 못했지만 ‘성진이 어머니구만.’ 생각할 때 내가 걸음을 걸으면서 심각했던 생각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남과 같은 생활을 하고 뭐 소문난 바람잡이라 해도 한국에서는 할아버지나 아버지나 주변 사람들은 일부종사(一夫從事)하라고 가르치는 게 전통인데, 백번 천번 그걸 용납하고 하더라도 따라가야 할 남편을 푸대접해 가지고 감옥에 집어넣는 선동자가 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어디에 가서 살아?

그래, 그 손자 중에 신일이가 있어요, 손자. 아들도 있어요. 아들이 어머니하고 틀렸어요. 따로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손자를 불러 가지고 그걸 자리잡아 줘 가지고 이제라도 교육해 가지고 할아버지와 효자 될 수 있는 손자가 할머니를 모실 수 있는 기반을….

훌륭한 참어머님

우리 어머니가 훌륭한 어머니예요. 이혼한 뒤에 소리나 들었나, 보기나 했나? 성진이 어머니라는 말, 핏줄을 이어받은 자식이 있으니 자기가 그것을 챙겨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어려운 입장에서 집을 사 줬다구요. 그것도 내가 사 주라고 얘기하지 않았지.

푼푼이 행사 때 몰려든 돈을 모아 가지고 집을 사 주겠다고, 좀 모자란다고 해서 ‘아, 그러냐?’ 하면서 도와줘서 집을 샀지만, 집을 사고 한 7년 동안, 5년 이상 지나 가지고 그 집을 어디에 샀는지 가 보고 싶다고 해서 갔다 오더니 집이 좋지 않기 때문에 다른 집을 사 줬어요, 그것보다 나은 집.

그 집이 올림픽 선수촌 옆에 있는데, 그 집을 몇년 동안 나도 안 가 봤어요. 뭐 가 본 적이 없지, 갈라져 가지고. 그다음에 어느 한 날 저녁에, 가을 된 그때에 있어서 내가 어머니를 통해서 묻기를 어디 갔다 올 데가 있으니까 옷 입고 같이 가자고 하니까 어디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가 보면 안다고 하고 갔는데, 그게 어디냐 하면 성진이 어머니에게 두 번째 어머니가 사 준 집이에요.

그때 보고 돌아올 때…. 세상 같으면 얼마나 문제가 벌어졌겠나? 그런데 ‘뭘 하러 가 보느냐?’ 하면 어떻겠어요? 그게 어머니에 대한 하나의 테스트지. 진정히 도와주느냐? 갔다 와서 하는 말이, 불평하고 얼굴을 긁어 치우고 싸움이 벌어질 텐데, 하는 말이 자기도 그 집을 처음 가 봤는데 다른 집을 사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놀라우신 어머니예요.

열 일곱 살 철도 안 든 때에 사십 살 남자가 도깨비 도적질을 해 오듯이 해 가지고 축복을 받은 거예요. 그때 말이, 오빠와 같고 아버지와 같다고 하더라구요. 아버지가 없어요, 아버지. 아버지를 버리고 어머니가 돌아다니기 때문에 있지만 없는 거예요. 할아버지로, 아버지로, 오빠와 같이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거 다 뭐에 씌웠지, 하늘의 뜻이 그래서.

그리고 그 3대가 혼자 살아야 돼요. 그 집안이 많으면 복잡해요. 그들이 한꺼번에 살아도 수두룩해서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결속해 가지고 반대할 수 있으면, 세상이 반대하니 다 누가 좋아할 사람이 없어요.

가족 누구도, 여기 삼촌 되는 사람도 있지만 만나지 말라고 한 거예요. 자기가 여기 교회에 있어 가지고 대모님까지도 정문 출입을 못 시킨 거예요. 뒷문 출입해 가지고 가르쳐 주라고 했어요. 선생님이 어디 갈 때는 어머니를 먼저 내세울 수 없어요. 오래된 할머니들을 중심해 가지고 어디를 가야 정상적으로 전통이 서니,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예요.

어머니가 어디 가게 되면 자기를 모시고 가야 할 텐데, 나중에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옷을 다 입고 나설 때 중간에 들어가라고 말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현실이, 그런 거 알아?「조금 알고 있습니다.」그래 놓으면 대구 간다 하면, 대구에 가는 데는 서울의 할머니들이 수두룩해 가지고 먼저 기다리고 있어요. 자, 이거 할머니, 또 젊은 아줌마들, 늴리리 동동 서서 선생님을 대해서는 차를 놓칠까 전세차를 얻지 않나, 택시를 약속해서 타 가지고 문전에서 기다리는 등 별의별 요사스러운 것을 알게 될 때 그 아들딸들의 반응이 환영이겠나, 반대겠나?

그렇기 때문에 대구 같은 데서는 한 달에 열 세 번을 이사했어요. 기가 차지. 그러니까 그 할머니들이 선생님 어디 간다면 울고불고 이러니까 (영계에서) ‘그렇게 선생님이 좋으냐? 나서라.’ 해 가지고 선생님이 가는 길을 안내해 가지고 여기 선생님이 계신다고 하는 데 와서 ‘문을 열고 들어가라. 거기 있다.’ 해서 들어가 보고는 ‘선생님 여기 있구만.’ 하거든.

여러분 대신 영계에 간 아들딸들에게 못 할 일을 시키고 있다

꿈같은 일이 많아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가짜 사람들 모여 가지고 선생님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은 좋지만,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어드런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어머니, 할머니를 대해서는 그래요. 손자를 키우고 아들딸이 충신이 될 수 있고 성자의 가정이 되지 못한 것을 붙들고 통일교회에 끌어 가지고 여기 이 정원에 꽉 차게 돼 가지고 이게 유엔 빌리지의 최고봉, 유엔 빌리지를 커버하고도 남을 수 있는 하늘의 복지인데도 불구하고 이 복지가 왜 이래? 누구나 다 들어올 수 없는 곳이에요, 이제는. 누구라도 와서 만날 수 없고, 뭐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들어설 수 없어요. 누더기 판들 아니에요? 잘났다는 사람 얼굴 좀 보여 주라구요.

이제는 내가 아들딸들도 영계에 보내 가지고 지금까지 그걸 부리고 있어요. 못 할 일을 시키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을 못 시키고 있으니까 아들딸을 시켜 가지고 영계에서부터 기원을 만들어 가지고 지상에 협조할 수 있게 했어요. 이제는 끝장이 다 됐어요.

전체 하나님으로부터 전체 성인 성자, 4년 동안 실체의 부모를 모시지 못한 한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들을 축복해 줘 가지고 여러분의 땅 위에 아담가정의 아들딸로 축복받았으니 천사장의 혈통을 받아 축복받아 가지고…. 그들이 선조, 조상이 될 수 없어요. 천사장의 핏줄을 받은 자로서 축복받은 그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천지개벽이에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돼야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돼야 되고, 형님이 동생이 돼 가지고 반대, 이렇게 된 것을 갖다 맞춰야 돼요. 이거 이거 이거 어떻게 맞추겠나? 몰라요, 이건. 이걸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게끔 맞춰요.

손가락을 갖다 맞추면 여기가 공명권이 만들어져요. 공명권 만드는 것을 중심삼고 여기에 있어서 중심 뼈를 만드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그 뼈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공명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작동한다는 거예요.

축구계에서 왕초가 돼야 한다

그래,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은 차는 대로, 발이 40도 틀리면 40도로 틀린 대로 가는 거예요. 높이도 자기 발에 찔리는 것에 따라서 날아가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그런 의미에서 사커 볼을 중심삼고 왕초가 돼야 되기 때문에 지금 문제가 커서 이번에 곽정환이 프로축구연맹의 회장이 되니까 프로축구 기성교회의 껄렁패들이 그걸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많아요? 그 패들이 반대하다가 옥살박살 벼락을 맞고….

일시에 기관장이 되게 된다면 너나 할 것 없이 명령 일하에 복종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깨끗이 정리하라구, 전부 다. 이렇게 되니까 현재 축구협회의 정몽준 같은 사람도 다 자기 조직의 법에 해당할 수 있는 인사를 안 하면 몰아낼 수도 있고 다 그럴 수 있는 기반이 돼 있는 거예요.

금년에 우리가 뭔가? 피스 킹 컵! 킹이라는 것을 빼 버린 거예요, 이놈의 자식. 이제는 킹 컵 피스 사커(King Cup Peace Soccer)라고 그래야 되겠다구요. 별의별 천대를 받고, 별의별 놀음을 당했어요. 그러고도 아침 햇빛을 바라보면 밝은 태양을 대해, ‘선명한 이름이 내 이름 같으니 태양아, 너는 아버지 친구하고 이 세상의 추악한 사실을 잊어버리고 내가 명령하기를 기다려라.’ 이러고 살고 있는 거예요.

오늘도 여수에 갈까 하다가 ‘저 비둘기 떼들은 배가 고프니까 너희들보다 열심히 먹고 있구만. 통일교회가 훈독회 선생님 말씀 듣기를 저보다도 열심히 해야 할 텐데….’ 생각했어요. 참새새끼가 다리 사이로 왔다 갔다 해도 가만히 둬둬요. 이야! 세상 같으면 잡아먹든가 잡아 치울 텐데 말이에요.

참새가 없어? 뭐야? 누가 웃는 소리를 냈어, 누가? 우리 신준이 어디 있나? 이제는 내가 아기들을 생각하지. 어머니도 자다가 둘이…. (신준 님 등장) 아, 할아버지다! (뽀뽀하심) 굿 모닝, 굿 모닝, 굿 모닝! 박수해 봐요, 같이. (박수) 이렇게 하면 놀라지 않아요. 다들 미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요.

자!「끝낼까요? (김효율)」응. 얼마나?「한 3분의 2 남았습니다.」빨리 읽기만 하자. 설명도 해야 뭐….「예. 이제는 더 이상 설명이 없으니까 빨리 끝날 겁니다.」(웃음)

(‘본연의 창조이상권과 가인 아벨권 복귀 완성 완결’ 끝까지 훈독) (경배)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85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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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