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96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96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96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차 례

머리말 …………………………………………………… 3

이제는 교육이다 ………………………………………… 9

조국광복을 위해 가야 할 정도 ……………………… 47

탕감과 축복, 여자의 길 ……………………………… 69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 도래 선언 ………………… 122

재출발과 천일국 가정 삼위기대 …………………… 160

천일국 주인과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 …………… 215

영계와 천운이 협조하는 길을 가라 ………………… 234

나는 천일국 백성이다 ………………………………… 237

일심?일체?일념과 사위기대 완성 ………………… 273

통반격파의 중요성 …………………………………… 291

이제는 교육이다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중 기독교 지도자들의 소감 훈독)

자기를 무자비하게 비판할 때가 왔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꽃이 열매를 맺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살아 있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자기를 무자비하게 비판할 때가 왔어요. ‘영계의 실상’이 거짓말이 아닌 한 자기가 비교해서 그 이상의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그들의 갈 길, 그들의 천국을 건설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합목적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해결해야지, 영계에서 해결 못 해요. 지상에 그런 상대적 존재가 있어 가지고 그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지상 기반을 요구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일족이에요, 일족. 김 씨면 김 씨, 곽 씨면 곽 씨!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게 번식했기 때문에 복귀도 그걸 거슬러 가서 수습해 나가야 된다구요. 자!

『……그리고 재림주님, 야고보가 누구인지 모르실 것이지만 저를 용서하여 주소서. 재림주님, 우리 제자들 때문에 예수님의 어려움이 있었고 예수님의 어려움은 다시 재림주님에게 연결되게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점 진심으로 용서를 청하옵니다. 재림주님을 인류의 부모님으로 모실 것을 맹세합니다.』

저들이 미완성한 책임이 여러분에게 연결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예수님의 책임을 재림주가 완성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들의 국가관과 세계관을 완성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구경꾼이 아니에요. 주인 노릇을 하려면 잔치면 잔칫날, 기념날에 해당할 수 있는 안팎의 모든 것을 갖추어야 돼요. 갖출 뿐만이 아니라 후대 후손 앞에 남겨 줄 수 있는 기념의 그 사실을 안겨 줘야 돼요. 그래야 미래에 남지요. 이게 자기 일대에 끝날 일이 아니에요. 일대가 아니에요. 영원한 만대를 넘어서 가지고 하나의 국가 기반 위에 전부 다 서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해방이 안 된다구요. 자!

『5) 요 한

지상인들, 특히 기독교인들은 지금 영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러한 현실, 예수님을 중심한 열두 제자가 함께 통일원리를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거의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육체는 없지만 육체를 가졌을 때보다 더 자유롭고 모든 것이 편리하며 어디 하나 궁핍함이 없는 이곳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지시 받은 교육현장에서 우리가 통일원리를 배우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어떻게 표현하면 되겠는가?』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가지고 교육, 수련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훈독회가 얼마나 귀중하다는 것, 이런 사실을 알아 가지고 자기 자신을 가시 같은 것을 따 버리고 썩어 가는 가지를 따 버리고 정리할 수 있는 이 시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에서도 훈독회를 시작하는 거예요, 훈독회!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여기서 도마는 너무도 억울한 복귀섭리의 사연을 깨우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간은 나면서부터 지금까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 인간 조상에서부터 역사의 출발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억울합니다.』

핏줄, 해봐요. 핏줄!「핏줄!」사탄의 핏줄을 받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끔찍하다는 거예요. 그러한 몸뚱이를 끌고 다니면서 뭐 선행을 하겠다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접붙여야지요. 자!

참사랑의 출발은 나라 위에서부터

『……그러나 처음 들어 본 내용이 많이 있기에 강의 내용 전부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였지만, 도마에겐 너무도 감사합니다. 이제 재림주님을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까 등 생각이 복잡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지시에 따라 열심히 공부하면서 노력하겠습니다. 도마가 재림주님에게 할 수 있고 도움이 되는 부분을 찾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도마.』

영계도 이제 이 길을 가기 위해서 공부하고 노력해야 된다구요. 거기에 져서는 안 돼요. 완성하는 곳은 여기 이 땅이에요. 저들은 참부모를 모시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가인의 핏줄을 접붙여 가지고 새로운 핏줄을 이어받은 국가 위에 서야만 형님의 자리가 복귀되는 거예요. 지금 국가를 찾을 수 있는 이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여러분에게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던 때의 국가가 아니에요. 국가라는 것은 세계를 걸고 이스라엘 민족 국가를 찾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지금 때는 이 국가가 아니에요. 하늘땅을 찾기 위한 놀음이에요. 엄청난 시대의 차이가 있다는 생각을 할 때, 거기에 비례 이상의 가치의 실적을 자신이 남겨야 된다는 그런 신념을 가지고 가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예수님은 가정도 이루지 못해 가지고 죽었어요. 여러분은 아들딸이 있고 여편네가 있지만, 나라 위에서 가져야 할 것이에요. 세계 위에서 가져야 할 것이 가정의 사랑하는 여편네요, 남편네예요. 알겠나,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 이놈의 새끼들, 나라도 못 찾고 세계도 알지 못하는 그 가운데서 뭐 축복받은 아들딸을 위해서? 자기 여편네 남편을 위해서? 나라 위에서 할 일이에요, 나라 위에서. 알겠어요?「예.」

얼마나 사기꾼 놀음을 하고 얼마나 불효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얼굴을 들 수 없는 그 사실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담 해와가 나라 위에 있고, 천주 위에 있어야 되잖아요? 참사랑의 출발은 나라 위에서부터!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서 천주 전체가 일체 된 그 이상 위에서 실천할 것이, 나라를 중심삼고 출발할 수 있는 아담가정의 기준이에요. 나라 위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여러분 가정이 다 그래요? 다시 껍데기를 벗기고 뼈를 깎아서 골수까지 시정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어요. 나라도 갖지 못해 가지고 먹고 살겠다고 하는 것, 사탄세계의 핏줄을 가지고 원수의 족속이 하나님 앞에 어슬렁대는 자체를 생각하면, 벼락을 쳐서 날려 버리고도 싶지만, 할 수 없이 참아오는 하나님의 내적 심정의 고통을 어떻게 해소해 드리느냐 하는 문제가 당면과제가 됐어요. 여러분과 남편 아내, 아들딸! 3대 사위기대 복귀!

나라도 없으면서 두더지새끼 모양으로 땅 구덩이를 파 가지고 뭐 살겠다고?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청산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여기에 드나드는 것도 나라를 찾기 위한 거예요. 자기들이 잘사는 것보다도 나라를 찾아야 모든 만사가 형통하는 거예요. 나라가 없으면 비참한 거예요. 자!

『……재림 메시아는 인류의 혈통적인 문제까지 해결하셔야 하는데 이곳에 와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 물론 우리 열두 제자들도 자신들의 책임을 못 했지만 우리의 원죄를 참부모로부터 청산 받을 수 있다면 우리들도 그 혜택을 받고 싶다. 예수님도 축복을 받으셨는데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재림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답답하다.

재림주님, 참부모님, 우리에게도 길을 열어 주소서. 이것은 다대오의 간청일 뿐만이 아니라 모든 열두 제자의 공통적인 간청입니다.』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일족이 저나라의 해방적 기준에 있어서 입적하기 위해서는 그 기준이 있어야 돼요. 가정이에요, 가정! 7대가 소요되는 거예요. 자!

『……우리 인간은 모두 날 때부터 원죄가 있다고 했는데, 지상인은 원죄를 청산 받을 수 있지만 이곳의 수많은 영인들의 원죄를 어떻게 청산해야 합니까? 이들에게도 길을 열어 주소서.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으니 우리들도 자녀로서 부모를 모셔야 마땅하오나 모실 수 있는 혜택이 없으니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참부모님, 문선명 선생님, 우리들에게도 은혜를 베푸소서. 엘리야의 간절한 간청입니다.』

그래서 천일국이 필요해요, 천일국.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재림할 수 있는 거예요. 자!

갖은 수욕과 고통을 감내해서 소화할 수 있는 자체를 찾아야

『……5) 성 어거스틴(354~430. 힙포의 주교, 카톨릭 신학의 정초자)』

강현실!「예.」누구야? (웃음) 자기 주인이라고 생각돼?「예.」그게 실감나야 돼요. 그래야 영계 육계가 하나된다는 거예요. 그걸 못 느끼면 안 돼요. 자!

『이곳에서도 통일원리가 위대한 진리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아졌다. 원리를 들은 사람들은 그들의 사고방법이 바뀌고 그들의 생활 방식도 엄청나게 변화되고 있다. 이것은 지상이나 영계나 동일한 현상일 것이다. 이처럼 통일원리를 듣기만 하면…』

이제 원리 말씀을 많이 전해 가지고, ―자기 일족이에요.― 일족을 만들어야 되고, 학교 대신 스승이 되어 주인의 자리를 잡아 줘야 돼요. 부모를 잃어버리고, 스승을 잃어버리고, 주인을 잃어버린 이 땅 위에 자리를 잡아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 책임이 여러분 앞에 있어요. 짧은 인생살이가 얼마나, 지나가는 구름결과 마찬가지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 시대에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내용을 지닐 수 있다는 것, 그건 이때밖에 없어요. 원리 말씀밖에 없다구요. 여러분은 얼마만큼 귀하게 여겼어요?

선생님이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얼마만큼 생명을 걸고 진액을 빼서 이 길을 걸어왔다는 것을 아무도 모른다구요. 영계에서는 알아요.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서 그것을 알게 되면 얼마나 기가 막힐 거예요? 땅에서 알고 체험하고 가야 할 텐데. 그게 다르다구요. 타락한 후손이라 할 수 없어요. 그러니 갖은 수욕과 갖은 고통을 감내해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자체를 찾기 전에는 영계에서 알고 있는 이 기준을 넘어설 도리가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계속하라구.

『……어거스틴은 통일원리로 말미암아 반미치광이가 되었다. 지상에서 이 진리를 알지 못하고 이곳에 와서 알게 되었던 것이 너무도 억울했다. 그러나 문선명 선생님이 이곳으로 오실 날을 생각하면서 이제라도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였다. 과거의 그릇된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이 진리만을 따를 것이다.』

현실이 따라가야 돼.「예.」남편이 갈 수 있게 지상 탕감을 해줘야 돼. 앞으로 양자들을 선택해서 후계자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믿음의 아들딸을 대신할 수 있고, 교육의 아들딸, 주인의 아들딸…. 여러분이 직계 자리의 주인의 아들딸이 됐어요? 참부모의 핏줄과 하나되지 못한 무지한 사실을 해탈하고 나서 주인이 되는 거예요. 말은 간단하지만 얼마나 심각한 문제예요?

영원을 걸고 하나님이 지금까지 해결 못 한 것을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이런 모든 것을 말씀을 통해서 자리잡고 왕권 수립이니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니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니 그 다음에 뭐예요?「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 그게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알아요? 자기 일족 전체를 다 불살라 버려도 찾을 수 없는 거예요. 대한민국을 전부 다 불살라도 찾을 수 없는데, 거기에 한 사람이 남을 수 있더라도 불사르는 것을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왜?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이 남아있으니까. 알겠어요?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이 남아 있어요. 주인 못 된 사람은 부정당해야 하는 이 세상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지성이 부족하고 배움의 길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그러나 문선명 선생님이 이곳으로 오실 날을 생각하면서 이제라도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였다.』

저나라에서는 선생님이 오기를 저렇게 수천억의 사람들이 바라고 있는데, 여러분은?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은? 선생님이 가지 않기를 바라지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가인을 사랑하면, 영계에 있는 모든 아들딸도 자기 직계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기 위해서는 가정 기반을 다 해방시켜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엄청난 사실이에요?

자기 일족 같은 건 문제도 아니에요. 이 말씀을 가지고 뒤집으면 한꺼번에 다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무기를 갖고 있어요. 영계의 영인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고 얼마나 고통 받으면서 자기들이 토론하고 뭘 해도 모르던 사실이 일시에 해결돼서 모든 종단장들, 모든 종주들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일이 되었다는 것이 영계의 사실인데 지상에 이것이 사실로 못 나타난다는 사실은, 여러분의 지성이 부족하고 배움의 길이 부족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밥 먹고 이 일밖에 할 일이 없어요. 그게 여러분의 재산이에요.

일족을 찾고 나라를 찾으라는 책임이 하루에 내려졌어요? 그 소식이 전달된 배후에는 수많은 어려운 사람의 핏줄로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정보다 높은 그런 고개를 넘을 수 있는 다리가 놓아졌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손대오, 알겠나?「예.」눈 깜박깜박하고 이제는 정신을 좀 차릴 때가 왔는데. 자!

『과거의 그릇된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이 진리만을 따를 것이다.』

여러분이 이런 것을 매일같이 대해 가지고 읽고 또 읽고, 읽고 또 읽고, 그래서 영계의 그들이 감화?감동되어 가지고 동화돼야 돼요. 그들을 동화시켜 가지고 내가 끌고 갈 수 있는 책임을 하려면 알아야지요. 느껴야지요. 대회 한 내용이라든가 결의 한 내용을 전부 다 접해야만 알고 느낄 수 있는 거예요.

지나간 수천년의 역사 가운데서 살다가 저나라에 가서 지금까지 지내 온 모든 한스러운 생애를 자기도 모르고 살았고, 그 반면에 하나님을 얼마나 고통당하게 했다는 사실, 역사가 얼마나 발전할 수 있는 길에 공헌 못 했다는 사실, 그것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여러분은 눈앞에서 뻔히 알고 보면서 선생님이 손가락질하며 이거 하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못 해 가지고 어떻게 할 거예요?

이제부터는 무슨 벼락을 치든가 싸움을 해서 죽든가 살든가 판결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판결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지나간 역사시대에 그 시대 문화세계에 공헌한 모든 사람이 죽지 않았어요. 살아 있어 가지고 소원의 일념을 오늘날 지상을 대해서 만민 앞에 전할 수 있는 그 말씀을 가졌다는 사실, 그게 얼마나 자랑스러운 거예요? 거기에 상대가 될 수 있는 내 권위, 이거 얼마나 엄청난 사실이에요?

그것을 생각하게 되면 자기 얼굴을 들고 만물, 하나님이 창조한 본연의 세계에 나타나기가 부끄러운 걸 알아야 돼요. 딱정벌레 하나를 보고도 모실 수 있는 마음이 우러나야 된다구요. 그것이 하나님 창조의 심정적 자기들의 혈통이에요. 인연을 따라서 남아져 있지만 인간은 없어요. 아무 관계 없는 다른 핏줄이 되어 가지고 역사의 모든 피조세계 앞에 원망의 상징이 되어 있고, 원수의 상징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결실의 보응을 남겨야

하루에 천리 길, 만리 길을 가더라도 부족함을 알아요. 밤에 자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쓰러져 자면서도 가고 있다는 심정을 가지고도 그 길을 다 가기에 시간이 모자라요. 여러분 사십이 넘고 오십이 넘어 가지고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이 지난달 10월까지 얼마나 재촉했는지 몰라요. 여기서부터 돌아가는 거예요. 경계선을 넘어야 돼요. 잘라 버려야 돼요. 잘라 버려야지요? 청산 지어야 되는 거예요. 하늘과 땅에 선을 긋는 거예요. 그 선을 넘어서야 돼요. 넘어서기 위해서는 넘어설 수 있는 내용을 갖춰야 돼요.

성경 말씀에도 그랬지요? 잔칫날이 되어서 모두 초대했으나 초대한 손님이 안 와 가지고 거리에 나가서 모든 사람을 다 모아 왔지만 나중에는 예복을 입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다 쫓겨나는 거예요. 그 잔치가 무슨 잔치인지 모르고, 그 주인이 어떤 주인인지 몰라 가지고 말이에요. 말이 마찬가지예요.

자녀로서, 국가를 모실 수 있는 충신으로서, 세계를 위한 성인?성자를 대표할 수 있는 역사적인 하나의 촛불이에요. 효자의 촛불과 같이 되어야 되고, 꽃과 마찬가지가 되어야 돼요. 그 꽃 핀 것이, 밝혀졌던 빛깔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어두운 세계에 광명한 빛을 통해 가지고 만물이 소생할 수 있는 결실의 보응을 남겨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심각한 거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했다는 것을 모르지요? 여러분이 하루에 열 일곱 시간, 열 여섯 시간 기도해 보라구요. 기도처럼 무서운 것이 없어요. 그런 걸 다 알아야 돼요. 영계에서는 알아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벌써 누구인지 다 알아요. 내가 누구라는 소개를 안 해도 대번에 안다구요.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

영계에 들어가는 여러분, 영계에 들어갈 때의 영인체하고 영계에 있는 사람을 비교할 때에 알고 있는 여러분이 미치지 못해요. 그 형님의 자리가 될 수 있고, 아버지의 대신자인 평화대사가 될 수 있어요?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면할 거예요? 선생님은 그래요.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면하느냐 이거예요.

본연의 하나님의 모습을 가지고 자식을 찾아 헤매던, 한을 잊어버리고 저 높은 데 있더라도 지옥 밑창에 내가 가면 그 모든 높은 자리를 자기도 모르게 날아 뛰쳐 내려와서 목을 안고 통곡할 수 있는 그런 입장에서, 에덴에서 눈물 흘리고 나눠졌던 것을 눈물로써 맞아들여야 되는 거예요. 그 날이 숙원이에요.

하나님 편지의 말씀 내용이 맞는 말이에요. 나를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나에 대해서는 사탄보다도 더 미워했어요. 더 시험을 했어요. 왜? 사탄을 자동굴복시키려니 하나의 표시물로서 사용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절대 부모님을 존중하고 부모님의 가는 길을 후원하는 거예요. 사탄도 굴복을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하나님이 사랑한다는 재림주니 참부모를 사탄보다도 더 시험을 했어요. 그러니 그 고개를 넘어 가지고 사탄세계의 악한 사람 이상에, 왕초의 자리 이상에 넘어가기 때문에, 그 앞에는 하나님이 굴복하니 사탄은 자연히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이런 말을 끝날이니 다 얘기해 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에게 약속한 이 모든, 여러분이 이렇게 한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약속하고 거짓말 취급해 가지고 반대로 들이모는 거라구요. 180도, 360도로 몰아 가지고 들이 죄겨 대는 거예요. 그래도 그걸 지킬 수 있느냐 이거예요. 지킬 수 있는 주인이 단 하나였어요, 사탄세계는 다 도망가고. 그래야 완전히 지상?천상천국의 뿌리가 잡히는 거예요.

영인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땅 위에서 해방의 용사들이 돼야

그래, 여러분이 선생님 앞에 그럴 수 있는 그 이상의 자리에 갔어요? 공짜도 그런 공짜가 없는 거예요. 어제 얘기한 것같이, 시계바늘이 도는 반대로 갔던 것을 전부 다 탕감해 가지고, 시계바늘이 도는 데로 가는 데는 뭐가 필요하다구요? 절대 뭐?「신앙!」절대 뭐?「사랑!」절대 뭐?「복종!」그 다음에 그 지상에서 중심이 되려면 뭐냐 하면 일심?일체?일념이에요.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 것은 일심?일체?일념이에요. 몸과 마음과 사상이 하나된 거예요. 그 위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발표한 그 기준 앞에 서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상속받을 수 있는 것은 부모님이 죽을 자리에 갈 때도 말없이 가야 돼요. ‘나를 왜 이렇게 안내하느냐? 나를 왜 이렇게 내버리느냐?’ 항의할 수 없어요. 그것도 자기가 감수해야만 부모님이 원하는 이상의 세계를 넘어갈 수 있지, 안 그러면 못 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돌고비 치는 지옥 밑창까지도 전부 다 굴복해야 돼요. 반항을 할 수 없어요. 영계 전체가 이 말씀 가운데 굴복했어요. 성인 현철이 문제없고, 천사세계도 문제없고, 하나님 자신도 이 말씀을 따라가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하나님 혼자 못 가요. 사탄도 이럴 수 있는 왕초, 십자가 노정의 왕초 대표자가 나오면 굴복해야 돼요. 그것이 참부모라는 거지요.

참부모가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인류의 모든 죄를 홀로 지고 그것을 벗기겠다고 수난 길을 거쳐 나와야 된다구요. 영계에서는 알아요. 세상은 몰라도 하나님은 알아요. 그래서 자기 갈 길을 내가 다 잊어버리고 부정하고 가더라도 갈 길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제부터 선생님은 유엔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은 나라를 찾는 데 동조하고 말이에요. 그래야 여러분이 갈 수 있는 통일적 세계의 제단을 밟고 올라서는 거예요. 자기 가정과 나라와 세계예요. 그래서 3단계를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의 집에, 여호와의 집에, 부모의 집에 들어가 살 수 있는 거예요, 참부모와 더불어.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흥진 군이 교육한 내용에 그랬지요? 완전한 영이 되었더라도 부모님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는 거예요. 기다린다고 해서 천국 문턱에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에요. 그들이 기다렸지만 이제는 지상에 재림할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천일국이 되고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을 끝냈기 때문에 지상에 마음대로 올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부르면 오게 되어 있어요.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 석가를 믿는 사람은 석가, 종단장, 이 땅 위에 살다 간 존경하는 역사적인 인물이 있으면 누구든지 불러 가지고 협조시킬 수 있는 거예요. 또 그걸 바라고 있어요, 목이 빠져라 하고.

그걸 바라고 있는데, 그들이 동원될 수 있기에 부끄럽지 않은 자신이 돼야 되는데 내 자신이 문제라는 거예요. 그들을 도와주고 그들을 해방시키기 위하여! 내가 도움 받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땅 위에서 해방의 용사들이 돼야 돼요. 알겠나? 병사와 용사가 달라요.

이런 것은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참된 아들딸이 되고, 예수님 이상의 효자?충신이 되기 위한 것을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는 내용이에요. 역사적인 선언이에요. 그 고개를 다 넘고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서 영계를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불교 신자의 대표를 불러 가지고 전도시킬 때가 왔다구요. 이제는 선생님이 지시하면 영계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가만 안 두어둬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는 구원섭리시대가 지나가요. 죽어 보라구요. 며칠이 안 됐지만 죽어 보라구요. 딴 세계가 되는 거예요.

구원섭리시대, 기도라는 말이 아니에요. 아버지 어머니 앞에 기도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자연적인 입장에서 수수작용을 해야지요. 부모님의 뜻을, 주체의 뜻을 상대가 받아들이게 되는 거예요. 완전한 주체는 완전한 대상을 창조한다고 그랬다구요. 또 완전한 대상은 완전한 주체를 소생시킬 수 있다구요. 그래서 구원섭리, 복귀섭리예요. 아들이 잘못되면 하나님까지 해방이 없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그러한 엄청난 소명적 책임을 내 일신에 짊어졌다는 거예요. 이 몸뚱이가 어디에서 쓰러질 거예요? 내 가정도 못 찾고, 내 나라도 찾지 못하고, 내가 하늘이 맡겨 준 소명적 천하도 밟고 올라서지 못해 가지고 가면 억천만세의 한이라는 거예요. 지상은 한 때밖에 없어요. 선생님이 일년을 천년 모양으로 살아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120명이지? 자, 읽으라구.「예.」

타락도 복귀도 자체를 중심삼은 자각에서부터

여러분은 통일원리를 좋아해요?「예.」나발을 불고 꿈 가운데서도 주류가 돼 있어 가지고, 그것을 자기도 모르게 중간 공중에 올라가서 선포해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자기의 설교를 듣는 것을 보고 얘기하는 실상의 세계까지 체험해야 돼요. 이게 무슨 뭐 아이들의 귀신 도깨비놀음이 아니에요. 자!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어거스틴입니다. 이제 저를 믿으시고 안심하소서. 어거스틴은 이 진리 앞에 한치의 의심도 반항도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또다시 문안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속히 이 진리가 이 땅에서 저 땅 끝까지 온전히 전달되길 기도합니다.』

이것은 하나님도 그렇고, 5대 성인들도 그렇고, 성인 현철들도 다 마찬가지예요. 그 반열에 여러분도 들어가야지요? 일생에 몇 해, 몇 해는 어디를 거치고 육대주를 다 거쳐 가지고 이런 일을 하겠다는 계획, 딱 프로그램을 세워 가지고 지상의 만민들이 알아야 되고, 영계에 관계되어 있는 조상들도 알고 협조할 수 있어야 하나님이 동조하는 거예요. 4개국을 만들어야 돼요. 사위기대가 하나돼야 돼요. 자!

『사모님, 저의 아내 강현실 여사에게 안부 좀 전해 주소서.』

박수해 줘라. (박수) 여러분의 박수만이 아니에요. 영계가 지금 다 이 시간을 주목하고 하나님도 박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돼요. 그게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내가 미친 사람이 아니에요. 정신 나간 사람이 아니에요. 똑똑한 사람이에요. 장사를 해도 세계에 없는 거부가 됐을 거예요. 테러단을 해도 왕초가 됐을 거예요.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을 잘 잡아 썼지요. 뿌리를 캐기 전에는 후퇴할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양반이 뭐 참부모예요? 진짜 참부모예요?「예.」여러분이 참부모라고 해도 나는 진짜 참부모라는 의식이 생기질 않아요. 말이 그렇지요. 경계선이 얼마나, 이게 가로놓여 있는 거예요. 가로놓여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언제 수평이 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교차결혼을 하라는 거예요. 3대가 흑인으로부터 오색인종과 결혼할 수 있는 이런 사랑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다 그래요? 봉태는 어떤가? 아프리카 사람하고 사돈 하겠다고 생각해? 하나님은 아프리카 사람하고 백인이 차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더 불쌍하게 여기는 거예요. 내가 돈이 있으면 아프리카에 투입하지 미국 같은 나라에 투입 안 해요. 미국에 인맥과 금맥과 정신맥으로 얼마나 투입했어요? 기름까지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다 빠져나가니 껍데기밖에 안 남았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요.

선생님이 한국으로 후퇴하는 날에는 꺼풀밖에 안 남는다구요. 밤송이는 밤알 같은 모양이라 해도 못 써요. 그게 천년 한, 만년 한이에요. 보기만 해도 끔찍하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밤, 해봐요. 알밤!「알밤!」8월 추석이 돼야 알밤이 자동적으로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자동적으로 굴러 떨어져서 영계에 가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도 메시아의 소명적인 그 책임, 그 관, ‘내가 메시아다.’, 자기 마음으로 정해 가지고 안 돼요. 환경이 ‘메시아로구나. 아니 갈 수가 없구나.’ 자각이 앞서야 돼요. 타락이 뭐냐 하면,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 자체를 중심삼은 자각에서부터 된 거예요. 복귀도 마찬가지예요. 그 기준이라는 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축복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축복했으면 한 대로 실천해 가지고 그것이 틀림없어야 동거하고 동위권에 서 가지고 상속받는 것 아니에요? 동참?동위?동거함으로 말미암아 상속받는 거예요.

‘틀림없이 참부모요, 틀림없이 메시아다.’ 해야 돼요. 밤에 비치는 등대와 마찬가지예요. 틀림없이 밤에는 빛을 비쳐 주는 거예요. 세상이 암만 어둡더라도 어두운 세상에 광명한 빛을 발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 어두운 세계에서 빛을 향해서 모든 곤충이, 동물이 찾아들지요? 그런 일을 해야 돼요. 그런 나라가 필요해요. 개인이 아니고 나라가 필요해요.

선생님이 이 땅에 와서 여러분을 대해 가지고 남들같이 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인류와 더불어 그렇게 살기 위한 목적이 있는데, 여러분의 한계권 내에 포위되는 것은 나는 싫어요. 이제는 그걸 벗어치우고 내 갈 길을 가야 할 때가 왔어요.

이제는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을 알지요? 아나, 모르나? 어드래요? 이제 선생님이 없더라도 선생님이 원하는 나라를 어떻게 이루고 어떠한 세계로 가야 된다는 것을 아나, 모르나?「압니다.」모른다는 사람은 벼락을 맞아야 돼요.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도 배워 가지고 알고 있는 거와 같이, 지상에 있는 사람이 부러워서 자기들을 환영해 주기를 바라는 비참한 놀음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현실이에요. 미래도 아니고 과거도 아닌 현실이에요. 현실문제에 있어서 생사권이 뒤넘이치고 있어요. 여러분 앞에 있어서 나라가 뭐라고 할까, 기아에 물려 들어가서 찢겨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걸 알아 가지고 그걸 방심하고 그냥 그대로 살겠어요? 자기 일신 자체가 가루가 되어 날아가서 어디 정착할 곳이 없는 불쌍한 유랑의 영이 되는 거예요. 밥 먹고 잘살고 하는 그것이 문제예요? 취직해 가지고 뭐 어떻고, 돈벌이를 찾아가? 이놈의 자식들! 자!

대신하고도 남음이 있어야 상속을 받아

『6) 폴리캅(72~155, 유명한 순교자, 에미냐 주교)』

저들이 종단장, 무슨 교회의 교단장이 됐지만, 교단이 큰 문제예요. 그걸 전부 다 없었던 거와 같이 완전한 자리에 돌려놓지 않으면 해방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부모면 참부모가 해방되기 위해서는 하늘땅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을 이루어 전부 다 만세를 부를 수 있어야 돼요. 지극히 작은 만물로부터 인간 완성할 수 있는 가정을 중심삼고 그 판도의 국가가, 세계가 하나님의 사랑 위에 선 그 자리에서 만세를 불러야 된다구요.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 선생님의 말씀을 가지고 그렇게 되어야 돼요. 그걸 알고도 못 가는 녀석들은 죽어야지요.

선문대학 총장이 열심히 오더니 요즘에는….「미국에 갔습니다, 이경준 총장.」어디 갔어?「해외에 나가 있습니다.」해외? 얼마 전에 시간을 한 시간 빨리 해서 못 온다고 한 거예요. 그런 변명하는 간나들은 탈락자라구요. 한 시간 더 일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좋은 거예요? 그마만큼 심각한 때가 온다는 거예요. 잠이 그리우면 자라구요. 똥 구더기가 붙어 가지고 파먹어요. 알싸, 모를싸?「알싸!」답변들은 잘 한다!

선생이 답변 잘 하는 제자 아들딸을 바라는 거예요? 대신하고도 남음이 있어야지요. 그래야 상속을 받는 거예요. 이런 모든 성인 현철이 고백하고 결의한 것을 여러분이 대신해서 여러분이 그 이상 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형님이 되고 누나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게 될 때도 여러분을 찾아와서 선생님을 어떻게 모셨느냐 이거예요. 어거스틴도 그래요. 현실이에게 선생님을 어떻게 모셨느냐 이거예요. 자기 욕심을 가지고 모셨느냐, 그런 것을 중심삼고 존경하고 다 그러는 거예요.

선생님이 안 나왔으면 좋을 뻔했지요? 어때요? 엄청난 그 길을 가라고 길을 다 닦아 놓고 차까지 마련해 주고 운전까지 다 가르쳐 줬는데, 못 가? 점심을 못 먹었어? 저녁을 못 먹었어? 밤이 돼서 못 가? 못 가는 녀석들은 정신이 나간 녀석들이에요. 알고 왜 못 가요? 선생님이 알았으면 벌써 다 가고도 남았을 거예요. 알고 실천해 가지고 이제는 다 끝났다구요.

하나님의 편지를 보면 다 끝난 것 같지요? 끝난 것 같아요? 세상이 아니라고 해도 만왕의 왕으로 공인해서 선포해 버린 거예요. 참부모의 이름을 선포해 버리고 만국의 중심적인 구세주로 이름을 판명해 버린 거예요. 누가 부정해요? 나는 지옥 밑창에 가 있더라도 하나님이 불러다가 그 자리에 세울 것을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지옥에 가 있더라도 말이에요.

그때는 ‘저 혼자만 못 데려갑니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까지 데려가야 됩니다.’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뜻이 다 끝장난다는 거예요. 그러니 세상에 와 가지고 누구보다도 고생하겠다고 생각해야지, 잘먹고 잘살겠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내가 잘먹고 잘살겠다면 누구 부럽지 않게, 돈 벌 줄도 알고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세상에 부러울 게 뭐가 있어요?

선생님이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없는 사람이에요?「있습니다.」두고 보라구요, 무엇을 하나. 내가 평양에 가 있을 때 자기들이 모시는 선생이 무능력한 선생인 줄 알았어요. 원리 말씀도 안 가르쳐 줬지요. 요즘은 영계에 가서 배반한 녀석들이 거꿀잡이가 돼 가지고 선생님을 어려운 시대에 환영하지 못한 한의 그 탈을 벗지 못하는 거예요. 그걸 내가 벗어 주기 위해서 이화대학에서 퇴학 맞고 떨어진 사람들도 같이 대우해 준 거예요. 그때 아들딸을 낳았더라도 아들딸은 아들딸이에요. 알겠어요? 가누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믿음의 아들딸이라고 전도해 놓고 싹 올려 가지고 어미 아비 없는 고아와 같이 만들어 놓고 책임을 추궁 받아야 할 통일교회 교인들! 얼마나 전도했어요? 자기 일족보다도 많이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천사세계가 자기 일족을 구해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될 텐데, 못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두에 서 가지고 둘 다 해야 되는 거예요. 일족을 끌어다가 앞으로 희생시켜 가지고 국가적 메시아의 책임을 해야 될 탕감의 노정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사연을 일생 동안 남길 수 있어야

『폴리캅은 원리강의를 들으면서 엄청난 감격과 충동을 받았다. 정말 이러한 경험은 생애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처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원리가 우리 인간에게 새 진리로 등장했다는 사실 자체가 인류의 복음이요 구원일 것이다.』

원리 말씀을 끝에서 끝까지 보따리에 싸 가지고 이사할 수 있는 그러한 준비를 해야 돼요. 남겨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유효원 협회장을 중심삼고 3년 8개월을…. 병신 아니에요? 보리밥도 못 먹고 굶어 가지고, 점심을 못 먹어 가지고 힘들어서 누워 있는 사람을 내가 기합을 줬던 생각이 나요. 여기에 쉬러 온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랬기 때문에 그 사람이 생각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데리고 다니면서 40개국을 여행하던 그런 모든 사실!

그게 부자지간의 심정이에요. 그런 가운데서 꽃이 피고 뿌리 가운데 중심 뿌리가 되고, 꽃 가운데 중심 꽃, 순 가운데 순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사연을 일생 동안에 남길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돼요. 살살 피해 가지고, 눈치 봐 가지고 물 위에 뜬 기름같이 살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물이 못 돼요. 기름은 생명을 기를 수 있는 요소가 못 돼요. 물이어야 돼요. 순환하고 무엇이든지 화합해 가지고 흡수되어야 되는 거예요. 모세관 작용이 있기 때문에, 물은 부착력이 있기 때문에 틈을 타고 깊은 뿌리에서 높은 순까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라구요. 자!

『……지금 오리겐은 흥분과 격분과 충격이 상충되어 그 정도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혼란스럽다. 이 점이 해결된다면 인간 구제를 위한 복귀원리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왜 이러한 진리가 한꺼번에 밝혀졌는지, 시대 시대마다 부분적으로 미리 밝혀졌다면 인류 구제의 방법도 쉽지 않았겠는가?』

그건 간단한 문제예요.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그 조상 되는 뿌리와 순이 하나지 둘이 될 수 없어요. 아무나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을 누구나 찾을 수 없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때에 있어서 다 찾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자기의 이익을 취해 가지고 구원을 바라지, 하나님의 이익을 취해 가지고 구원이 성립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 자체가 지금까지 죽은 하나님이지 산 하나님이라 할 수 없어요. 왜 그렇게 됐는지 탐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어떠한 입장이었던 것을 알아야 그걸 해결할 수 있는 거예요. 자!

『하나님께서는 왜 문선명 선생님께만 특혜를 주셨는지 그것도 무척 궁금하며 답답하다.』

참부모라는 말은 선생님밖에 안 한 거예요. 참부모라는 말이 없잖아요? 참부모라는 말은 간단하지만 그 간의 역사를 다 풀어야 돼요. 뿌리 중의 뿌리요, 종대 순을 중심삼고 순 중의 순이에요. 뿌리가 하나고 순이 둘이에요? 하나라는 거예요. 순이 없으니까 열매를 못 맺어요. 뿌리가 완전해야지, 완전하지 못하면 열매를 못 맺는 거라구요. 그걸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아담이 핏줄을 뒤집어 박았으니 복귀하기 위해서는 핏줄에서부터 정화시켜야 돼요. 근본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구요. 자! (훈독 계속)

(황선조 회장이 일어섬) 어디 가나?「평화대사 교육 때문에….」앞으로는 분할해서 해야 돼.「예.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오늘 그 회의를 하려고 그래. 갔다 오라구. 자!

『……10) 아타나시우스(300~373, 삼위일체 교리 확립에 기여한 정통 교부)』

아타나시우스하고 삼위일체론을 중심삼고 원수 됐던 사람 이름이 뭐예요? 그 사상이 틀렸다구요. 역사를 모르면 그렇게 뒤집어 나오고 다 그런 거예요. 자! (‘11) 베네딕트’까지 훈독)

이제 얼마나 남았어?「아직 한참 남았습니다.」몇 페이지?「기독교 지도자들은 50페이지 정도 남았습니다.」그만하자구요. 그만하고, 곽정환, 유엔대회에 대해서 보고해요. 이때에 대해서 자각을 해야 된다구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워싱턴에서 개최된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 연차회의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한국만 빨리 복귀하면 대번에 유엔을 타고 앉을 수 있다

미국은 이제 유엔에 들어가서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야 돼요. 유엔의 나라가 없다구요. 나라를 만들어 줘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민간단체가 합해 가지고 정부기관 대표를 움직여 나가야 돼요. 포위해서 말이에요. 그 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벨 유엔이에요. 초종교권을 중심삼고 대번에 유엔을 만들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신을 배척하는 패들을 코너에 몰아서 아예 추방해 버릴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그래야 세계가 조용해져요. 알겠나?「예.」

한국만 빨리 복귀하면 대번에 유엔을 타고 앉을 수 있다는 거예요. 각 분야의 중요한 부처에 전부 다 배치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공부들 하고 그런 무대에서 다 활동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구요. 기도하지.「예.」(곽정환 회장 기도)

서울의 25개 교구장들 일어서 봐요. 번호 해봐요. (열 아홉까지 번호함)「네 명은 오늘 이북 가는 팀에 동참해서 여기 못 왔습니다. 그러니까 두 사람이 못 왔습니다. (곽정환 회장)」그리고 설용수!「예.」그 다음에 이동한! 왔어?「판촉 활동을 위해서 지방순회를 하고 있습니다.」세계일보의 강당은 언제나 쓸 수 있지?「예.」매일 쉬나, 한 주일에 몇 번씩 대회 하나?「매주 두세 번씩 하고 있습니다.」두세 번씩?「예.」이제 우리가 본격적으로 해야 되겠다구.

그리고 우리 콘도미니엄이 있지?「예.」콘도미니엄이 각 도, 지금 몇 곳이야? 여덟 개인가 아홉 개인가 되지?「부곡, 지리산, 무주, 설악, 여주, 제주도, 여섯 개입니다. 경주는 아직 오픈 안 했습니다.」그것밖에 안 돼? 두 도씩 연결하면 되겠나?「예.」

이제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교육하는 데는 실비교육이에요. 돈 없이 교육을 해야 되겠다구요. 자기들 자비로 하는 거예요. 이제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본격적인 교육을 하는데, 이번에 대선 기간이 되었는데 거기에 앞서 가지고 그들을 어떻게 포섭하느냐? 그래서 평화대사가 이번에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한 사람이 최소한도로 열두 사람씩은 교육해야 돼요.

그것은 간단한 거예요. 자기들이 지금까지 다닌 직장으로 보더라도 중급 이상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니만큼 거기에 예속된 관계자들, 또 일족들과 관계되어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열두 명에서부터 36명, 72명, 120명, 430명까지 연결시켜야 돼요. 자기들이 평화대사는 그런 교육을 할 수 있게끔 체제를 만들어야 돼요.

그리고 교육받는 사람들은 반드시 한 사람이 세 사람씩 책임지고 평화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시킬 수 있게 해야 되겠다구요. 왜? 감동 받은 모든 충격을 생각할 때는 자기 한 사람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나라를 살리고 인류의 평화의 세계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그런 일에 누구나 다 공동적인 책임을 져야 되겠기 때문에, 한 사람이 교육받고 나서는 세 사람을 책임져야 돼요. 그러니까 한 사람을 중심삼고 세 사람 해서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사위기대를 만들기 때문에 이것은 그렇게 쭉 하면 급속적으로 거국적인 사상무장이 가능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평화대사들을 조직화시켜 가지고 나라를 살려야

그러니까 자체들이 그 경비를 댈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 평화대사는…. 지금 한 사람을 교육하는 데 평균 얼마나 들어가나? 교육을 해보니까 얼마씩 들어가? 협회장이 있으면 잘 알 텐데.「통상 2박3일 시키는 데 5만 원에서 7만 원 정도 듭니다.」그러면 하루에 1만5천 원?「2박3일이면 일곱 끼 식사를 하는데, 식비가 어디에서 하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서울에 있어서 숙소문제는 문제없다구요. 요전에 조직편성을 하라고 했기 때문에 다 했을 거라 구요. 반?통?동, 그 다음에 반?리?면을 중심삼고, 자기 출신 지역을 중심삼고 평화대사를 배치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면에서부터 군, 도, 수도권까지, 국회의원까지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회의원 170명을 중심삼고 그 30배에 해당할 수 있는 평화대사, 5천2백 명에 해당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구요. 얼마 안 있으면 다 끝난다구요. 이 사람들을 조직화시켜 가지고 나라를 살리는 것은 자기들의 책임이에요. 우리 집안의 책임이에요. 자기 문중의 책임이요, 자기 지방의 책임이에요. 이럴 수 있는 책임을 져야 돼요. 그 책임을 지우기 위해서는 별 것 없다구요. 교육을 시켜 줘야 돼요.

한 사람이 열두 사람씩만 교육해도 완전한 조직체가 돼요. 열두 사람이 세 사람씩 하면 얼마예요? 36명이 되는 거예요. 36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 사람이나 열두 사람씩만 하면 4백 명 가까운 사람이 되는 거라구요. 이렇게 불어 나가기 때문에 교육받고 자기들의 소감을 들어 보게 되면, 교육받은 그 감상이 자기 인생에 얼마만큼 도움이 되었느냐, 발전할 수 있는 동기가 되었느냐 할 때, 그건 뭐 말할 수 없다구요.

새로운 평화세계의 주류가 어떻게 되고, 세계의 국가가 어떻게 되고,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다 아니만큼 그 효과라는 것은 비교할 수 없는 생애의 중심 충격을 받는다고 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 말씀을 해줘야 돼요. 딴 무엇을 하더라도 원리 말씀을, 원리무장을 해야 된다구요. 영계에서도 주류 교육표제가 원리 말씀이에요.

영계가 그러니만큼 지상도 보조를 맞춰 가지고 평화대사를 완전히 교육해야 돼요. 교육할 때는 3박4일로부터 그 다음에 일주일…. 한 번만 하면 일주일, 21일, 40일수련은 자기들이 합해 나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것이 3단계만 거치게 되면 4, 50명이 되니만큼, 평화대사를 중심삼은 훈독교회를, 가정교회를 만들 수 있다구요.

이래 놓음으로 말미암아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과 종교 분야에서 협력해 가지고 자기 소속, 관계되어 있는 식구들을 부합시켜서 한 사람이 수련 받고 세 사람씩 교육해서 열두 명을 교육하고 36가정, 72가정, 120가정 그 다음에 430가정, 이렇게 책임을 강조하는 거예요. 그 교육할 수 있는 자금은 자기들이 책임 해야 된다구요. 돈이 얼마 안 들어갈 거라구요.

평화대사와 식구가 하나되어 교육을 완성시켜야

그러니까 열두 명 교육을 위해서는 맨 처음에 얼마나 들어가겠나? 50만 원?「5만 원씩 하면 60만 원입니다.」서울은 어드래?「서울 같은 경우는 식사만 하기 때문에….」지방에서도 숙소는 필요 없어.「지방은 아무래도 와서 전체 아침 점심 저녁을 다 먹어야 되고, 서울은 와서 점심만 먹으면 됩니다.」아, 지방도 그렇지. 아침 먹고 출근하는 거야.「지방은 아무래도 거리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평화대사가 열두 명 이상 교육할 수 있는 곳은 50만 원, 120명을 하면 5백만 원이에요. 자기 실력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건 문제없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건 뭐 문제가 없어요, 120명은.

자기 동창생으로부터 다 그래도 60세에 가까운 사람들이니 사회에 공적도 있고 관계되어 있는 사람이 있으니 교육받으면 교육받고 좋다는 분위기는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영계의 사실과 마찬가지의 경탄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니만큼 한 사람이 세 사람씩 교육하는 건 문제없어요. 그 세 사람을 중심삼고 세 사람씩 하면 열두 사람이 되는 거예요. 자꾸 뻗어 나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본격적으로 그 움직임을 앞으로 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직화함으로 말미암아 교육을 빠른 시일 내에 끝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그러니까 뜻을 품은 사람을 교육은 우리가 해줄 테니까 너희들은 데려와라 이거예요. 3대, 할아버지로부터 자기 아버지로부터 자기가 하게 된다면 그 자체 내에서 열두 사람만이 아니라 36명도 문제없다구요. 일족을 중심삼고 이런 조직을 해서 사돈의 팔촌까지 근친 외친까지 협력해서 그 수를 불려 가지고, 120가정, 430가정을 넘게 되면 국가가 휙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나? 이건 전국적이기 때문에 통?반을 중심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옛날에 통?반 대회를 했지요?「예.」대회 한 것을 알아요?「예.」하루에 3천 곳까지 했어요. 41만 반을 중심삼고 하루에 3천 곳까지 대회를 한 거와 마찬가지로 대회를 하는 거예요. 대회 할 수 있는 재료는 뭐냐? 현재 ‘남북통일’과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4권까지 나온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원고는 자기들이 얼마든지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옛날에는 원고를 세 가지, 네 가지를 써 줘 가지고 했지만, 자기들이 이제는 그런 활용할 수 있는 능력도 있고 교육할 수 있는 이런 실력도 다 갖추었으니만큼 그것을 편성해서 원고를 써 줘 가지고, 원고를 책정해 가지고 강의할 수 있게 하면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알겠나?

지금 47만 반이에요. 서울의 12만 반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것을 28일 동안에 다 끝냈어요. 그런 역사적 사실이 있어요. 지금 때는 그 시대보다도 통일교회의 환영이라든가 선생님에 대한 심령 기준이라는 것은 어떠한 누구보다도 높을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우리가 활동한 전부, 외국에서 활동한 전부, 유엔에서 활동한 전부….

앞으로 새로운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의 중심 조상의 나라를 책정하기 위한 이런 놀음을 한다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로서 그러한 관을 가진 평화대사라면, 일생에 뭘 해먹겠나? 관직이니 무엇이니 지금까지 지냈던 모든 전부를 총 털어 가지고 자기들이 열매를 거둬야 되겠다는 선도적인 입장에 내세워 가지고, 완전히 활용함으로 말미암아 거국적인 어떤 분야도 커버하고 남을 수 있는 교육을 해야 돼요.

3박4일, 2박3일?「현재는 2박3일입니다.」2박3일?「원리 전?후편을 다 할 수 있습니다.」3박4일은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서울의 경우는 3일간 하면 다 시간을 채울 수 있고, 지방의 경우는 이동하는 시간 때문에….」지방도 차들 다 있기 때문에 순식간이야.「그런 것을 고려해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우리 콘도미니엄이 없는 데는 자기 친구들이라든가 친척집에서 외박하는 거예요. 우리 식구들이 안내하고 짜 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되어 교육을 완성시켜야 되겠다구요. 시일이 바빠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연합해서 사상적으로 결속되어 교육의 조상이 돼야

오늘이 며칠이에요?「2일입니다.」2일이지요? 새로운 시대의 3일이 되기 전에 이걸 회의해서 결정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전부 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50만 원, 5백만 원, 5천만 원! 늙어 죽을 사람들이 재산을 팔아서 이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5천만 원이면 몇 명이에요? 1천2백 명을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자기가 수십년 동안 중?고등학교 선생이 되어 가지고 졸업생을 냈더라도, 이와 같은 사상적으로 결속되어 가지고 교육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가르치는 스승의 조상이 되고, 스승의 조상만이 아니지요. 부모의 조상, 부모 대신 믿음의 조상, 그 다음에 주인 될 수 있는 완전히 자리를 잡아 주는 거예요. 연합해 가지고 말이에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클럽 클럽, 면 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체제가 정착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뭐예요? 천지부모 통일안착?「생활권대회!」생활권이 정착하는 거예요.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이러면 하늘나라가 이루어지지 말래도 이루어지는 거예요. 교육한 기반 위에 사상이 달라지므로 사람의 인성교육을 해서 어떻게 변화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문제예요. 그건 반드시 하늘을 알아야 돼요. 영계를 알아야 돼요.

영계의 조상들이 역사할 거예요. 불러 와서 교육받아 가지고…. 지금 환경이 얼마만큼 달라졌어요? 훈독회 전과 후에 통일교회가 얼마나 달라졌어요? 천일국 2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상에 없는 변화를 이루어서 정계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들까지 그 즉석에서 축복받게 해서 연합교육을 얼마든지 시킬 수 있어요.

남미면 남미의 34개국에서 그렇게 했으면 그 교육받은 모든 수상들을 한 곳에 모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3일간, 7일간, 3주일, 40일 교육만 하면 완전히 통일교회의 정수분자 이상이 되는 거예요. 지식적 기반이 있고 자기들이 사회 안팎에 대한 안목을 가졌고, 또 이북에 대처하기 위해서 염려했던 기관장이나 책임자였기 때문에, 이북에 대한 대비, 완전히 공산당을 방어할 수 있는 사상무장을 할 수 있다구요.

그건 뭐 자기 자체들도 책만 주면 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 여러분만 했지만, 그 사람들에게 주면 다 여러분보다 앞선다구요. 그럴 수 있게끔 내세워 가지고 여러분이 길을 안내해 줌으로 말미암아 그게 여러분의 기반이 되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세 종류예요. 하나는 연합회 회장, 하나는 종친회 회장, 하나는 평화대사, 세 가지예요. 이스라엘 민족으로 보면 이스라엘 민족적 씨족장들이 하나 안 됐고, 그 다음에 제사장이지요? 연합회 회장이 제사장이지요? 제사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 대사들을 길러 가지고 파송하는 거예요. 한국만이 아니라 각 지역에 상하관계를 연결할 수 있어요, 그 사람들은. 알겠어요?

상하로 전후로 좌우로 움직일 수 있고, 그마만큼 경륜이 있으니만큼…. 여러분은 세상을 몰라요. 그 사람들은 이북에 가서 공산당들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앞선다고 본다구요. 다 이북도 갔다 왔어요. 술도 먹을 줄 모르고 담배도 피울 줄 모르고 농담도 할 줄 모르니 얼마나 따분하겠나? 그 사람들은 그런 입장에서 능란한 사람이에요.

그래, 이제부터 술을 금지시키고 담배를 금지시키는 거예요. 월남 같은 데도 국가적으로 담배 못 피우게 한다구요. 그렇게 하게 되어 있어요. 가정이 파탄되고 청소년 윤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금연을 중?고등학교에서부터 실시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술, 그 다음에 마약, 그리고 섹스! 완전히 세계적으로 유엔 총회에서 법령을 제정하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나?

그러니까 국가적 기준 앞에 완전히 소화해서 정착할 수 있는 국민 사상무장 안착권을 이룰 수 있는 나라가 된다면, 거기에 공산당, 리버럴한 패,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패, 가지각색의 오만가지가 있더라도 그 오만가지 전부가 하나의 가을이 되어 가지고 잔칫집에 있어서 어느 하나 빼지 않고 쓸 수 있게 된다면, 하나님이 원하는 창조이상이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이제부터 그 일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의논해 가지고 선생님의 특별명령을…. 선생님이 혼자 이마만큼 세계적 평화의 기반을 어느 누구든지 공을 인정 안 할 수 없게 기반 닦았으니, 여러분은 여러분의 촌락 부락 가운데 ‘나는 지방에 있어서 이런 일을 한다.’ 할 수 있게 해야 되겠어요. 교육하기 위해서는 일족을 소화해야 돼요. 열두 제자로부터 36가정, 다 있지요?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이에요. 430가정까지 어떻게 하든지 빠른 시일 내에 내가 하겠다고 해야 돼요. 430가정을 하게 되면, 4천3백 가정, 교육 못 한 것은 언제든지 자기 재산을 팔아서라도 하라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그 사람이 앞으로에 있어서 그 지방의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아들딸을 많이 가진 사람이 승리하지요?「예.」선거의 승패는 선거권자를 누가 많이 움직이고 많이 관리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 사람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하라고 내버려두더라도 야당 여당의 한계선을 넘기 때문에 야당 여당이 무력해서 자동적으로 꽁무니에 달려서 ‘살려 주소.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나님의 아들딸에게 비나이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천하가 다 지상?천상천국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아멘!’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아멘, 해봐요.「아멘!」한번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세계를 구할 책임을 선생님에 속한 사람들이 해야

오늘이 2일이에요. 그래서 회의해 가지고 배치하는 거예요. 알겠나?「예.」오늘부터 그런 결심을 해 가지고 가서…. 평화대사 중에 교육받고 이북에 갔다 온 사람들 있지요?「예.」앞으로 평화대사가 이북만이 아니에요. 일본도 가고 미국도 가고, 세상에 난다긴다하는 유명한 사람을 모아 가지고 만나게 해 가지고 평화대사 된 것을 찬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또 그들이 자랑할 수 있는 직접적 관계, 주체 대상의 관계를 어디든지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다 되어 있다구요.

평화대사들이 열두 나라의 평화대사들과 하나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36개국의 평화대사들이 하나되고, 120개 나라, 180개 나라와 자매결연을 맺는 거예요. 180개 형제예요. 알겠나? 180개국을 그렇게 엮어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순식간에 세계는 하나되는 거예요. 댐이 터져 가지고 순식간에 물바다를 이루는 거와 같이 그런 놀음이 가능할 때가 왔다구요. 이럴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못 한다면 에라, 죽어야 돼요. 끝장을 봐야 돼요. 알겠나?「예.」

하나님이 명령해서 영계의 저렇게 잘나고 못나고 싸우던 녀석들이 일순간에 한 방향으로써 ‘문 총재를 참부모, 메시아로 모시고 가자!’ 하는 거예요. ‘가자.’ 하는데 주먹구구식이에요? 교육해 가지고 ‘좋으면 따라가라.’ 하는데, 한 녀석이라도 반대하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기독교의 난다긴다하는 녀석들, 불교의 난다긴다하는 사람, 5대 성인의 제자 난다긴다하는 사람, 역사과정에 성인 현철들 난다긴다하는 사람이 전부 다 가담해서 한 방향으로써 줄을 지어 가지고 일방통행으로 골인하기 위한 것을 알아야 돼요. 왔다 갔다 할 시간이 있어요? 알겠나?「예.」

그런 기준을 틀림없이 아는 거예요. 틀림없이 아나, 틀림없이 배우나? 알아요, 배워요?「압니다.」알잖아요, 이제는?「예.」영계가 있다는 걸 알고, 5대 성인들이 결의대회 해 가지고 지상 앞에 선생님을 통해서 이렇게 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통고 안 해주면 누가 하겠나? 세계를 구할 책임을 누가 하겠어요? 그러니 선생님에게 속한 사람들이 해야지, 딴 사람이 할 수 있어요? 정부도 가인이에요. 정부까지도 포위해 버리는 거예요.

국회의원 한 사람에 30명씩이에요. 남자 10명, 여자 20명이에요. 거꾸로예요. 사탄세계가 지금까지 여자들을 이용했어요. 소생?장성시대에 여자들을 녹여 가지고 세상을 망치는 놀음을 했어요. 천사장이 말이에요. 그러니 그걸 탕감복귀해야 돼요. 그래서 아담가정을 도와야 돼요. 그 나라의 국회의원, 그 나라의 대통령이 사리사욕을 채우면 아예 모가지를 자르지 말래도 자르게 되어 있어요, 뭐 이래라저래라 안 해도.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교육받을 사람도 있을 거예요. 앞으로 교육이 다 끝났다 할 때는 ‘국회의원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라.’ 하면, 손 든 사람이 그냥 안 돼요. 면에서 문제되고, 군에서 문제되는 거예요. 면에서 공신자가 누구냐, 많은 신앙의 교육을 한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그 사람들, 수가 많은 사람들을 앞장세우는 거예요. 만약에 170명이 국회의원이라면 10배 12배, 한 2천4백 명 가운데서 빼는 거예요. 교육한 사람 가운데서 추첨을 해 가지고 빼는 거예요. 빼 가지고 국회의원 될 수 있는 사람은 돈 한푼 쓸 필요 없어요. 교육을 다 해주고 조직을 다 갖고 있는데 돈을 왜 써요? 알겠나?「예.」

그 돈을 가지고 거국적인 민족 사상무장을 하고도 남아요. 얼마든지 외국까지도 편성해서 평화대사 대사관을 지어 가지고 한 나라에 대사 열두 명도 보낼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닦을 수 있어요. 그것을 천하가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실험한 결과, 영계의 사실을 두고 보더라도 지상에 그럴 수 있는 환경 여건이 꽉 차 있는 데 있어서 경계선을 넘어야 할 텐데, 경계선을 못 넘겠어요? 문턱을 넘어가야 평화의 천국에 들어가지요?

하늘 앞에 보답할 수 있는 결실적 내용을 찾기 위해 투신해야

그래, 하나님이 창조할 때 뭐라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지요? 그 사상이 무엇을 중심삼고? 일심?일체?일념이에요. 마음과 몸과 사상이 하나된 거예요. 그것이 하늘이 원하는, 절대신앙으로 바라는 가정이요, 절대사랑으로 이룬 가정이요, 절대복종으로 이룰 수 있는 가정으로 무제한 발전이에요.

하나님 자신 자체가 자기를 부정하고 상대권을 확대시키기 위해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참사랑의 길을 가는 거라구요. 그것이 천지창조의 출발이니 우리가 거기에 일체화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일심?일체?일념, 해봐요.「일심?일체?일념!」10월 31일에 내가 일심?일체?일념의 글을 남겼다구요. 일심?일체?일념 위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러니 자기 3시대에 만물을 제물 삼아 가지고 사탄 앞에 나눠 주던 하나님의 원통함, 그 다음에 아들인 독생자를 죽여 가지고 사탄 앞에 유린당하던 원통함, 참부모를 보내 가지고 승리의 패권, 2차대전 이후에 1952년까지 끝내야 할 왕권 수립과 천국이상을 전부 다 유린시켜 가지고 40년을 연장했어요. 40년 연장만이 아니에요. 56년이에요. 새로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울타리가 될 때까지, 1945년부터 1960년까지 14년 이상을 지내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 기간에 모든 탕감적 연한을 지내 가지고 복귀할 수 있는 기반을 가졌다는 사실이 역사적 사실이에요.

지나간 손님들의 말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이웃 동네의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 아버지의 아버지, 여러분의 형님, 직계관계의 혈통으로 가족 기반을 중심삼은 원한의 기반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에, 뭘 주저하겠어요? 주저할 수 있어요, 때가 왔는데? ‘야야 태양아, 아침에 빨리 올라오지 말고 기다려라. 하루가 열흘이 되면 좋겠다. 십 배를 하고도 남겠다.’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잠아, 오지 마라. 밝혀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이런 노력을 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부모가 자식을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린 원통함…. 자식만 잃어버린 원통함이 아니에요. 가정을 잃어버리고 국가?세계?천주를 잃어버린 거예요. 이래 놓고 망국지종들이 지상에 꽉 차 가지고 지상지옥?천상지옥, 하나님이 발걸음을 할 수 없는 영어의 몸으로 포위됐다는 원통한 사실! 그걸 사실로 아느냐, 거짓말이냐 이거예요.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가 그랬다는 사실, 여러분의 형제들이 그랬다는 사실! 수고의 피를 흘려 가지고 승리의 패권적 기반을 완성해서 나라를 해방시키고 내 가정이 하나님이 잃어버린 나라?세계를 대표한 거예요. 그것이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가 아니에요. 기도라는 말을 빼 버리라는 거예요. ‘비나이다.’는 그만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도가 달라져요. 간절히, 간절히! 승도 할머니가 잘 하던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고 비나이다.’ 그런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간절히’보다도 충성을 더 하라구요. 간절히 간절히 한 치라도 하늘 앞에 보답할 수 있는 지상의 결실적 내용을 찾기 위해 몸을 투입해 가지고 노력해야 할 우리 시대, 한 번밖에 없는 시대예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고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여러분 아들딸이 천년 만년 ‘어머니 아버지가 같이 선생님을 모시고 한 일이 이 꼴이냐? 이 모양이냐?’ 하는 거예요. 부모님을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못하고 행동 못 한 실적을 남긴, 원통스러운 조상의 이름을 남긴 한을 남기지 말라는 거예요.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무엇이 아까워요? 팔다리 사지백체, 오관이 아니라 십관을 잃어버린 자리에서 지금까지 살겠다고 하던 패들이 십관을 찾기 위해서는 그 몇십 배를 투입해서라도, 희생해서라도 찾아야 할 뜻을 아는 우리들로서 주저할 게 뭐 있어요? 자기 일족을 쓸어서라도 나라를 구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 가르치면 어머니 아버지의 말을 안 듣더라도 나라의 충신이 되면 어머니 아버지까지 구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반대되더라도 높은 차원의 효성을 기반으로 해서 자랄 수 있는 기반일 때는, 나라의 충신이 될 수 있고, 충신을 기반으로 해서 성인이 될 수 있고, 성인을 기반으로 해서 성자가 될 수 있고, 성자를 기반으로 해서 하나님 해방의 왕초가 되겠다고 할 수 있는 길을 가야 할 것이 필연적인 숙명적 과제 아니에요? 너나할것없이.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한 순간이라도 놓칠 수 없다

하나님은 그래요. 내가 어제도 얘기했지만, 하나님은 아담가정을 찾으면 되는 거예요. 참부모는 아담가정만이 아니에요. 타락을 거짓 부모가 했으니 세계 인류의 가정을 아담가정과 같은 가정으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래 놓아야 여러분의 한과 참부모의 한과 하나님의 한을 다 이루었다 할 수 있는 놀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유엔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고, 미국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제일 일생 동안 중요한 시기를 미국에 갖다 퍼부은 거예요. 기독교가 망하면 하나님이 보따리를 싸 가지고 어디 갈 데가 없어요. 구원섭리고 무엇이고 다 폐기해 버려야 돼요. 그런 걸 아는 선생님이 먹을 것 먹고, 놀 것 놀고, 할 것 하고 그럴 수 있어요?

일심?일체?일념을 부어도 부족한 것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재창조의 능력을 가담시킬 수 있는 거예요. 내 자체가 부족하지만 상대적 죄 없는 선한 물건을 대신하고, 선한 아들딸을 대신하고, 선한 부모, 선한 가정을 대신할 수 있는 본연의 기준 앞에 재창조할 수 있는 투입의 능력을 내가 감당하겠다고 노력한 거예요. 그것이 부모님의 지금까지 소명적 책임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일념의 ‘염(念)’은 ‘이제 금(今)’ 자 아래 마음(心)이에요. 한 초라도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한 순간이라도 놓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밥을 먹으나 어디 가나 자나깨나! 선생님은 그게 습관이 되어 있어요. 자는 것도 바로 누워 자 본 적이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어머니는 편안히 누우라고 하는데, 편안히 눕나? 하늘 앞에 부끄러운 자신이 어떻게 바로 누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소명적 책임, 선생님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각자가 나라를 이루어야 할, 바쳐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다 가르쳐 줬어요. 4천만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순식간에! 4천만 교육할 수 있는 것을 순식간에! 선생님에게 맡기면 틀림없이 다 해버리고도 남을 것인데…. 이런 실적, 세계를 움직일 수 있고, 세계가 신봉하고 세계가 추종할 수 있는 환경의 여건을 눈으로 바라보면서, 유엔까지도 전세계의 지도자들이 따라갈 수 있는 것을 목전에 움직이는 사실로 봐 가지고 거기에 탈락할 수 있는 가정과 후손을 남기겠어요?

그런 창피가 어디 있어요? 부모님의 위상, 위신, 권위를 생각할 때 그런 창피한 일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당당한 권위를 가지고 책임 완성을 해야 돼요. 이제 교육을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이제는 선생님이 돈을 대주면 망해요. 안 된다구요. 절대 하늘이 협조 안 해요. 조상들도 후원하고 종단장들도 후원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에게 빚진 것을 무엇으로 갚겠나? 자기 책임적 소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명적 책임도 안 해 가지고, 나라도 없는데 나라 대신 선생님에게 도와 달라고 해요? 선생님은 이제 돌아가서 아들딸을 수습해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의 아들딸이 많았지만 손목을 붙들고 봄철에 꽃놀이도 못 가 봤어요. 여러분에게는 별의별 짓을 다하고 배가 고프게 되면 밥을 먹이고 별의별 놀음을 해 가지고 굶어서는 안 되겠다고 보호하는 놀음을 했지만, 선생님은 자식을 돌보지 않았어요. 한푼도 생활비를 대주지 않았어요. 내깔겼어요. 그러나 굶어 죽지 않아요, 하늘이 보호해서.

자기들이 그러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미국에 아주 뭐 뭐라고 할까, 오염이 된 물 가운데서 살다 보니 별의별 사상적 결론이 다 벌어졌어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아들딸이 다 있다는 거예요. 부모를 부모로 인정 안 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거 누구 때문에 그렇게 됐어요? 가인 나라와 세계를 살려 주기 위해서! 그게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입니다.」(녹음이 잠시 중단됨)

산을 넘어갈 수 있는 환경까지 우리는 만들고 죽겠다고 하는 것이 나라의 주인 될 수 있는 책임을 완성한 사람이에요. 하늘 앞에 상속받아 가지고 천국에 직행해 직할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하늘이 제시하는 표적 앞에 부끄럽지 않은 실체가 되어야

자, 그럴 수 있게끔 나는 믿고 바라볼 거라구요. 눈을 부릅뜨고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싸우라구요. 알겠지요?「예.」그러면 회의 안 해도 대신한 것으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겠나? 회의 대신 통고했다구요.

여러분이 뜻 있는 나이 많은 국회의원, 나이 많은 평화대사에게 ‘자손만대의 후손들에게 돈을 남기지 말고 교육해야 됩니다. 재산을 팔아서라도 상속해 주고 가소.’ 하라는 거예요. 몇 사람만 되게 되면 그 면민을 교육하고 군민을 교육할 수 있는 비용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는 거예요.

문 총재의 사상을, 부모님의 사상을, 하나님의 사상을 이어받으라는 거예요. 그러니 중간 매개 되는 제사장은…. 제사장은 분깃이 없어요. 그거 알아요? 제삿상에 제일 귀중한 것을 올리고 내장이라든가 대가리라든가 발을 먹고 사는 거예요. 그건 고생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대사들이니 일족들이 자기에게 있는 옷을 팔고, 자기에게 있는 집을 팔아서라도 보호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 나라는 복 받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총생축헌납이 얼마나 무서운 지시인데도 불구하고 우물우물하는 거예요. 소유권이 자기에게 있다는 사실, 사탄의 혈통이 그 목을 매 가지고 사지판으로 끌고 가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요즘에는 다 알기 시작할 거예요. 하도 선생님이 닦아 세워서 얘기를 했기 때문에.

자, 그런 걸 알고, 그런 하늘이 제시하는 표적 앞에 부끄럽지 않은 실체가 되어 가지고 승리의 나라를 찾은 패권, 해방의 만세를 부를 수 있는 그 날이 있어야…. 선생님이 만세를 못 불러 봤어요, 해방 후에. ‘하나님 만세’를 지금 부르고 있지만, 만세 하게 안 되어 있지요? 부모님이 안 되어 있지요? 통일교회가 안 되어 있지요? 나라와 세계 위에서 불러야 되는 거예요. 그거 틀림없다구요. 선생님의 말이 틀렸나, 맞았나?「맞았습니다.」맞았어요.

이 원통하고 한스러운 과거를 반성하면서 남은 여생에 빛이라도, 그 빛에 불을 붙여 가지고…. 호롱불을 알지요? 호롱불의 불빛이라도 내야 돼요. 등대의 빛이 못 되면, 전깃불이 못 되면 제일 낮은 호롱불이라도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가야 하늘에 기억될 수 있는 이름이라도 남고, 그 일족이라도 남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부끄럽지 않은 후손과 부끄럽지 않은 나라의 역사 앞에 면목을 세울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겠다구요. 그렇게 할래요?「예!」

자, 그러면!「선 채로 예를 올리겠습니다.」선생님 방에 들어올 사람은 들어와서 하고, 그렇지 않으면 이 아래서 해요.「예.」(경배) 이제 할 일이 많아요. 날이 좋구만!

일본의 47개 현에서 온 사람들, 미국 50개 주에서 온 사람들을 이거 끝나면 내가 여행을 시켜 주려고 그래요. 한국 고향 땅, 본 고향을 구경시켜 주려고 해요.

그래, 여러분 고향을 찾아가면 안내하고 다 그래야 돼요. 알겠나?「예.」자, 식사! *

조국광복을 위해 가야 할 정도

(경배) (가정맹세 제창) (보고 기도)

나라와 세계를 다 가누어야

어제 나머지 읽어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훈독)

『……하나님은 크신 부모이심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이 이토록 그릇되게 가도록 두셨습니까? 인류를 망치게 한 장본인 누시엘, 해와, 아담 등을 모두 만나서 따져 볼 것입니다. 우리들의 일생을 책임질 수 있는지 그들에게 따져 볼 것입니다. 정말 억울하고 분하여 견딜 수 없습니다. 오늘날 지상인들은 무척 복된 자리에서 메시아의 은혜를 받고 있으니 우리들은 그들을 한없이 부러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영계의 재림이 필요한 거예요, 영계의 재림. 알겠어요? 여러분이 대신해 줘야 된다구요. 부모 대신, 형제 대신, 아들딸 대신! 거꾸로 돼요, 거꾸로.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 일이 역사의 모든 그릇된 것을 정리하는 길이에요. 자!

『문선명 선생님! 도미니크가 누구인지 아실 리 없으시지요. 모든 사람들에게 오직 수도생활만을 권면했던 죄인입니다. 그런데 이제 통일원리를 알고 보니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억울하고 분합니다. 통일원리의 내용이 몽땅 거짓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사람들이 지금까지 한탄하고 분해하고 원통해하는 것도 그렇지만, 여러분이 선생님 시대에 이루어야 할 뜻을 남기고 갈 때에 그 원통함이 얼마나 크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지난날의 역사가 지나가는 것이 아니에요. 살아서 우리에게 충고하는 사실을 중심삼고, 그것을 넘고 또 넘고 하나님을 지상에 있어서 왕 중의 왕이요, 복 중의 복이요, 모든 이상적 중심으로 모실 수 있는 아들딸의 자리를 못 찾는 것이 원통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라와 세계를 다 가누어야 돼요. 타락 안 한 아담 해와가 태어나기를 나라와 세계 위에서 태어났어요. 나라도 못 찾아 가지고 지금까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걸 뚫고 넘어가야 돼요.

여러분은 이제 나라를 찾아야 돼요. 모든 통일교인들은 자기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규합할 수 있는 일은 여러분이 못 해요. 그건 선생님의 책임이라구요. 나라를 세워 가지고 그 나라가 중심이 될 수 있는 것을 중심삼고 규합할 수 있는 하나의 모체가 없으니, 하나님과 참부모가 지상에서 얼마나 비통한가 하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듣고 흘러갈 얘기가 아니에요. 저들이 역사적인 과거세계에 어떤 문화의 배경을 가졌든지 거기에서 공을 세우려고 노력했던 선한 사람들이에요. 그들이 이렇게 역사를 대표해서 선언한 것이 지나간 사실이 아니고, 생생한 과거의 일이 현재에 걸린 거예요. 과거와 현재를 얽매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과거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산 모든 과거가 여러분이 생생히 알 수 있는 길인데도 불구하고, 그걸 못 이루게 될 때는 얼마만한 탄식과 한이 남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통일의 세계가 그냥 오는 게 아니다

한 시간이 바빠요. 한 초가 바빠요. 자기 일족과 일국이 한꺼번에 병에 걸려 죽는 시간을 바라보는 신세가 하나님의 신세요, 참부모의 신세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엇으로써, 자기가 백 번 죽고 천 번 죽어서 살릴 수 있다면 그것도 문제가 아니라는 심정을 갖고 이 구원의 도리를 개척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생활하고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서 선생님의 삶과 선생님이 가르친 말씀을 중심삼고 그 상대적 가치가 이루어지지 못할 때는, 그 차이에 대한 원통함과 분함을 어떻게 풀 거예요?

영계의 사람들은 몰라서 지금 땅을 걸어 가지고 탄식이나 할 수 있지만, 여러분은 알아 가지고 못 했으면 어떻게 탄식할 거예요? 후손 앞에, 조상들 앞에, 영계의 모든 천사세계 전체 앞에! 그게 놀면서 그럭저럭 지낼 수 있는 사실이에요? 어영부영 되지 않았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새 시대가 왔다고 했는데 새 시대를 눈으로 보지 못해요. 봄이 지나고 여름이 왔는데 봄과 여름의 한계선을 몰라요. 그 한계선을 알아야 돼요. 한계선을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봄날에는 봄 준비를 해야 돼요. 봄 준비를 해서 추워 가지고 얼어죽더라도 그건 얼어죽었다고 생각 안 해요. 봄 준비를 다 했기 때문에 그걸 넘어갈 수 있다구요. 그래서 지상의 궤도를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저런 역사적인 배후의 공신들의 보고를 듣고 그들이 참회하는 심정과 지상에 대한 기대를 중심삼게 되면,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이와 같이 어떻게 단계적 차이가 있어 가지고 자기들의 시대와 지금의 시대의 차이를 갖게 했느냐? 그것을 원한으로 품으면 안 돼요. 그 모든 것을 한꺼번에 내가 책임지고 벌을 받아도 감사하고, 무슨 수욕을 당하더라도 이 일이 살 수 있는 길이라면 천만 배 그 시대에 못 했던 그 수고의 길도 가겠다고 할 수 있는 일념이 앞서야만 넘어갈 수 있지, 자기가 지금까지 지낸 날을 한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때에 있어서 이 고개를 넘어 가지고 지난날의 모든 것을 한하지 말고, 그 몇십 배 몇백 배 맡겨진 책임을 져야 돼요. 절단해 가지고 나눠서 이걸 뒤집어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좌우가 갈라진 것을 집어 가지고 끊어 버려야 돼요. 이게 엉클어져 있어요. 옳은 것은 옳은 것, 그른 것은 그른 것으로 딱 갈라 가지고 그 다음에 합하는 데는 하나님이 못 하고 나라를 중심삼고 여러분, 우리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를 다 잃었지요? 나라에서 합해 가지고 천국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나라를 합하지 못한 그 자체가 어디 가서 원망할 거예요? 모르는 것도 아니에요. 확실히 알아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나머지 여생을 어떻게 살 것이냐? 웃고 바라보고 기쁠 수 있는 모양으로 살 것이냐, 현실의 오늘 하루에 있어서 책임소행에 얼마만큼 비참하고 온 우주가 동정할 수 있는 자리에서 살 것이냐? 이 시대에 기쁜 마음보다 그런 비참한 자리에서 온 우주가 동정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통일의 세계가 자기로 말미암아 연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의 세계가 그냥 오는 게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과 참부모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하늘을 위해서 몇천만 배를 투입하라고 해도 투입하지 못하는 것이 한스럽지, 내가 뭘 했다고 대가리를 들고 어깨에 힘 주고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행차할 때가 왔어요. 저 사람들이 자꾸 보고해 주니까 선생님이 그런 자리에 안 설 수 없어요. 참부모의 자각의 권한을 중심삼고 중심적 자리를 수습할 수 있는 때에 왔기 때문에, 저런 사람들이 다 증거하는 거예요.

가을이 되어서 홍시가 잎이 다 떨어지면 떨어져야 돼요. 떨어져서 땅에 들어가야 감나무가 나오지요. 푸른 봄 동산에 자기 자신을 자랑해서 뭘 해요? 홍시가 땅에 들어가서 썩어져야 돼요. 홍시의 껍질이니 먹을 것들은 다 썩어지더라도 씨는 안 썩어져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얼마나 긴박한 시대가 왔는지 알아야 돼요.

축복 중심가정은 모든 전부를 청산 지어야 할 책임이 있어

곽정환, 어제 문수자가 말한 것을 빨리 하라구.「예.」바빠. 일본과 양창식! 황선조는 매일같이 왜 도망가나?「오늘 본부교회 집회에 갔습니다.」집회에 대신자를 세우지. 본부교회 집회가 문제야? 이제 여자들을 내세워야 돼요. 대권 주자들을 중심삼고 여자를 끌어내서 교육해야 돼요. 그것을 안 하면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려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들이 가로막고 있어요. 그걸 터 놓아야 돼요.

그리고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의 평화대사 연합수련회를 다시 하라고 했어요. 이제는 충청남북도와 강원도예요. 그 다음에는 경기권이에요.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삼은 평화대사를 묶어야 된다구요. 이걸 묶고 대회가 끝나면 그 다음에 확실히 자기들이 나라의 주역을 해야 된다는 주체의식을 갖게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일본 평화대사, 미국 평화대사, 3개국을 합해야 돼요. 셋이 한 형제예요. 쌍둥이가 돼야 돼요. 3시대가 갈라진 것을 합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삼위기대로 묶어야 돼요. 어머니 나라, 아버지 나라, 장자권 나라! 복귀시대로 보면 천사장시대, 아담시대, 재림 부모님시대! 세 나라가 한 형제로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콘도미니엄 시스템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네 나라 한국, 일본, 미국, 독일이 하나돼야 돼요. 이게 대 골칫거리들이에요. 거기를 패스해야 돼요. 천국에 그냥 못 들어가요.

자기들 가정을 중심삼고 따로따로 살기를 바라지요? 하나님이 해방된, 타락하지 않은 세계 이상(理想) 위에서 태어난 가정이에요? 선생님이 전부 다 이것을 뚫고 나갔지만, 자기들은 지옥 밑층에 그냥 달려 있어요. 거기에 나일론 줄을 달아 가지고 선생님에게 나라를 사 드려서 넘어서야 세계로 갈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보고하는 거예요. 나라 위에서 축복 중심가정이지, 통일교회 위에서가 아니에요. 그 축복 중심가정은 하늘땅에서, 영계나 육계나 초월적인 입장에서의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예수님도 여러분 휘하에 들어가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들의 한을 풀어 줘야 되는 거예요. 형님의 자리, 누님의 자리에서, 또 형제의 자리에서 책임 못 해서 이런 결과가 되었으니 부모의 자리, 형제의 자리, 모든 전부를 청산 지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것을 생각 안 하고 살지요?

남은 믿건 말건 내가 아는 천국이 내 마음대로 된다, 아니에요. 본연의 하나님이 창조한 아담 해와는 이 천지 위에, 사랑이상 주권 위에 가정, 그 가정도 그 이상 위에서, 개인도 모든 완성의 출발을 중심삼고 지상?천상천국의 현현을 말하지, 똥개 같은 세상의 가지각색의 얼룩덜룩한 피투성이, 더러운 그 나라가 아니에요. 더러운 그 나라의 이름을 가진 것이 얼마나 수치인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나라 위에 못 올라가는 거예요. 세계 위에 못 올라가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어허둥둥 내 아버지라고 가슴에 품겨 가지고 말할 수 있는 자리가 안 되어 있잖아요? 뭐가 아까워요? 뭘 못 해요? 축복 중심가정이 무엇인 줄 알겠어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 하나님을 가정에 모시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지상?천상천국의 중앙에 모실 수 있는 대표적 가정이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여러분이 나라가 있어요? 나라 위에 섰어요? 일족인 김 씨면 김 씨 문중도 못 맡아 가지고, 자기 이름 자체가 얼마나 부끄러운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벗어나야 할 사다리가 남아 있는데 그것을 안 넘어가서 그냥 그대로 허송세월 해요? 다 망해요. 선생님은 그런 사람을 원치 않아요. 다 가르쳐 줬어요.

이제는 다 정리해서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을 수습해 가지고 여러분 대신 축복가정으로 세워 하늘에 가더라도 갈 거예요. 이제 수습해서 가르쳐 놓으면 나라 위에, 세계 위에 설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본연의 인간, 본연의 남자 여자, 본연의 축복가정이라는 것은 천주 위에 하나님 자신이 받들어 주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우리의 혈족을 대신해서 상속해 줘야 되는 거예요.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1대면 1대, 7대면 7대 독자의 핏줄이 끊어지면 얼마나 원통해해요? 한국 사람은 그게 독특해요.

하나님이 핏줄을 다 끊어 놓아 가지고 뒤집어 놓은 것을 바로잡기 위한 놀음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혼자 할 수 없어요. 거기에 종교를 세워서 종교에서 깃발 들고 나온 사람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그 구덩이를 메워 나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하나님은 선생님 하나를 완성시키면 되지만, 선생님은 천주를 완성시켜야 돼요. 여러분은 그런 운명이 있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동위 동거 동참해야만 상속이 벌어져

그래서 서둘러야 돼요. 여자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알겠어? 곽정환!「예.」얘기했지?「예.」문수자!「예.」여자들도 본격적으로 옆구리에 칼을 차고, 좌우에 칼을 차고 누구를 만나든지 들이 죄겨 대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지금 뭐예요? 여성연합의 대표지요? 대표예요. 영계에 들어가서도 대표예요. 지상?천상천국의 대표 자리에 있으니만큼, 어느 누구든지 여기에 대해서 권위 있게 말하면 그 마음, 본심이 움직이게 되어 있다구요. 못 한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제 다시 생각해야 돼요. 자기 여편네, 자기 남편네, 아들딸을 나라 위에서 사랑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지상천국이 이루어진 그 위에서 사랑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도 가고 있어요. 나라를 넘고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상?천상, 영계가 협조하는 거예요. 영계까지 동원하는 거예요. 맨 꼭대기를 넘어가서 영계를 바라볼 때는 전부 다 평준화시켜야 돼요.

그 위에 올라가서 내 참다운 천상세계의 중심적 가정이요, 중심적 종족?민족?국가라고 찬양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자리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천지부모를 모실 수 있는 효자가 필요하고, 충신?성인?성자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동위?동거?동참해야만 상속이 벌어지는 거예요. 해봐요. 동위권!「동위권!」동거권!「동거권!」동참권!「동참권!」그래야 상속이 벌어지는 거예요.

지상에서 선생님에게 축복받았다고 상속받는 것이 아니에요. 그 가정을 끼고 넘어야 할 고개가 있어요. 선생님이 가는 길이 좁은 길이에요. 가정을 전부 다 고생시켜 나왔으니 여러분 아들딸이 벗어나기 위해서는 선생님 가정의 고통 몇 배 이상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붙들고 잘살겠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의 가정은 가정 중에 역사에 없는 가정의 수난 길을 갔어요. 하나님이 다 사탄에게 내줬어요. ‘네 마음대로 해봐라.’ 마음대로 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 타격을 받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자식들이 죽었다고 눈물을 흘릴 수 없어요. ‘하나님, 그 아들딸에게 복을 빌어 주소.’ 할 수 없어요. 때가 되면 다 자동적으로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천년 묵은 씨라 하더라도 습기가 차고 좋은 환경적 여건에 있는 씨는 천년 후에도 싹이 튼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염려 안 했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가정을 위할 필요 없어요. 선생님과 같이 나라를 찾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자리에서 전체를 싹쓸이해야 해방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자기 일족을 구해야 할 책임이 있어

알겠나? 젊은 놈들! 삼십이 돼 가지고 세상을 모르고 넘어가는 저놈의 자식! 내가 너희들 같은 나이에는 이렇게 안 했는데,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이루어 준 복, 선생님과 하나님이 협조한 그 복을 네 주머니 안에 집어넣겠어? 이놈의 자식들!

자기 자식들이 아니에요. 어디로 가는 거예요? 세상으로 나가는 이놈의 자식들! 선문대학에 전학시키라고 했는데 전학시킨 녀석이 하나도 없어요. 자기의 재산과 자기의 모든 것을 팔아도 전학시킬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있는 정성을 다해서 학교를 만들었는데, 자기 아들딸들에게 나라와 미래 이상적 천국의 기본인 사상적 교육을 하기 위해서 만들었는데, 거기에 소속할 수 있는 영계의 지나간 선조와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후배들로 말미암아 다시 힘이 되고 자랑이 될 수 있는 지난날의 조상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환경을 극복했다는 조건도 제시해 주려고 했는데, 그게 원수예요. 이 쌍 간나들!

곽정환, 알겠어?「예.」축복받은 가정으로서 무슨 교수가 돼 가지고 오는 사람들, 너저분한 사람들을 재차 탕감시켜.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를 졸업시키고, 그렇지 않으면 신학대학원을 졸업시켜. 알겠어?「예. 지시했습니다.」안 하는 사람은 딱지를 붙여서 발길로 차 버릴 거예요.

이놈의 어미 아비들, 원리를 무시하고, 원리를 알고도 실천 못 하고 반대의 길을 가겠어? 그건 악마보다 더한 거예요. 악마도 최후에는 하나님에게 순응하는데, 순응할 수 있는 실체권 내, 그 시대를 맞이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도 안 가서 자기 멋대로 탈선하겠어?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부터 여러분 일족을 구해야 돼요, 거꾸로 조상의 자리에 서서. 구원섭리 시대권의 혜택을 못 받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이 조상이 되는 거예요. 축복을 해줘야 돼요. 축복한 아들딸도 이중적이에요. 그 형님의 양자가 되고 다 이럴 수 있게끔 나눠 줘 가지고 편성을 해줘야 된다구요. 알겠나? 우리 흥진 군과 마찬가지로.

그런 것을 생각도 안 하지요? 그래야 천국에 들어갈 것 아니에요? 그게 아까 읽은 한이 아니에요? 사위기대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없지요? 주체도 없어요. 의지할 것이 없어요. 그래, 피는 물보다 뭣하다구요? 진하다! 종씨는 어디 가서 만나게 되면 내렸던 손이 나가서 붙으려고 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 사탄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별의별 수욕을 받아 온 역사시대를 체험한 사람들이 자기 일족을 대해서…. 시간이 아까워요. 십년 걸릴 것을 1년 이내에, 몇 달 이내에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한국 강토에서 문 총재가 역사적인 애국자가 아니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없어요. 세계가 그래요. 그 애국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나타났는데, 반대하는 것은 역적이 되는 거예요. 무서울 게 어디 있어요? 감옥에 처넣어 보라는 거예요. 처넣은 그의 후손들이 몇십 배 몇백 배 자기 후손 앞에 탕감해야 돼요.

물이 높은 곳에서 흘러가야 될 것 아니에요? 공기도 빈 데를 채워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수평이 되기 위한 거라구요. 우리가 반대 받으면 반대한 자체들이 깊이 가서 반대 받는 구덩이를 메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난 길이 탕감의 한 방편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여러 가지 이중적으로 지금까지 고생했지요? 이제부터 행복한 세계를 만들어야 하는데, 자기 자신이 행복할 수 있지만 자기 일족을 구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지금까지는 자기가 구원받기 위해서 해방의 자리를 찾아서 고생을 했지만, 이제는 내가 하늘 앞에 바쳐야 할, 돌려 드려야 할 가정?종족?민족?국가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바쳐 드려야만 해방의 자리가 되는 거예요. 그게 원리관 아니에요? 선생님의 방편적 이론이에요, 원칙적 이론이에요?「원칙적 이론입니다.」복귀노정의 원칙이에요. 새로이 생각해야 돼요. 오늘이 3일이라구요. 내가 어제 3일이 되기 전에 전부 다 지시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도와주면 자기 탕감 길이, 책임소행이 없어져

10일부터 하라고 지시했지?「예. 지금 장소 때문에 어제 장소를 예약….」장소 필요 없어요. 수택리라든가 청평에서 하는 거예요. 무슨 대회를 하겠나? 모가지를 매서라도 끌어다가 세워 가지고 후려갈겨서라도 대장간의 대장장이가 무엇을 만드는 거와 같이 그런 놀음을 해야 될 텐데, 무슨 뭐 어떻고 어떻고…. 그거 아무것도 아니에요. 차 버리면 제일 지옥에 떨어질 패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하는데, 선생님이 돈을 지불하면 안 돼요. 도와주면 안 된다구요. 자기 탕감 길이 없어져요. 자기 책임소행이 없어져요. 문난영! 부모님에게 도와 달라고? 도와주기는! 여편네 아들딸을 가지고 자기가 자립할 수 있는 것을 훤히 알면서 나이 많은 부모님을 도와야지요. 가정적으로 효자가 돼서 모실 수 있는 후손의 책임을 벗어나야 할 텐데, 신세를 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끝까지 신세를 안 져요. 내가 지금 아무리 돈이 없더라도 하나님에게 돈 달라는 기도를 안 해요. 자기 자식들의 뼈다귀를 긁어서라도, 깎아서라도 팔아서 이것을 탕감하려고 하지, 누구한테 협조 받아 가지고 하려고 생각 안 한다구요.

책임을 못 하게 될 때는, 병신이 돼 가지고 고개를 못 넘어갈 때는 버리고 가는 거예요. 내가 박정화를 데리고 피난 길을 나왔는데 절대적이에요. 버리고 가야 돼요. 버리고 가야 할 텐데, 몇 번씩 자기가 노상에서 죽을 것을 각오하니까 내가 끝까지…. 삼팔선을 못 넘었어요. 삼팔선을 넘고 죽겠으면 죽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출발했으면 끝까지 책임을 완수해야 돼요.

그런데 그랬던 자식이 지상에서 제멋대로 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욕하고 별의별 짓을 한 거예요. 지금 거꾸로 꽂혀 있는 거예요. 그것을 지옥에 갔다가 불살라 버릴 것이냐, 용서할 것이냐?

보라구요. 박정화! 박 씨지요? 박 씨 손 들어 보라구요. 하나밖에 없나? 박상돈! 박상돈을 알아요?「예.」그 다음에 박보희! 자기들 욕심을 가지고 통일교회를 마음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선생님의 사돈 가운데 박 씨가 제일 많아요. 희생하고 이래야 할 텐데, ‘박 씨들이 통일교회를 대표했다.’ 이렇게 생각해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대표했으면 그 대표가 순환운동을 해서 밑창에 제일 깊이 내려가야 돼요. 대회를 하더라도 박 씨 이름을 가지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곽정환도 그래. 대회를 한다고 곽정환이 하는 것이 아니야. 전세계 인류의 하나의 형님으로 삼은 거야. 성씨가 없어요. 성씨를 이제 만들어야 돼요. 지금까지 태어난 성씨가 하늘나라의 성씨예요?「아닙니다.」자랑하지 말라구요. 그것도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기 일족을 다 부정해 가지고 쳐 버려야 돼요. 나라에 갖다가 ‘나 아무것도 없습니다.’ 할 수 있어야, 다시 주인의 자리를 차지해 가지고 내려가서 일족이 선 가치 기준에 따라 그들이 받들어 세워야만 자리잡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다 이루고 이루었다고 선생님이 잘살겠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고생으로 시작했으니 고생으로 끝을 맞이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세상에! 대통령을 해먹겠다는 녀석이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나는 그 반대의 길을 가야 할 것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이제는 부러울 것이 없어요. 세상에 집을 지으나 무엇을 하나 세계에 없는 이런 모든 것, 호화찬란한 것을 만들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요전에 북한에 갔다 온 사람이 선생님의 고향집에 대해 얘기하던데, 그보다 못한 집이라도 선생님은 가서 살고 싶어요.

그런 자리의 조상을 조상으로 모시지 못한 한을 메워 줘야 책임을 다하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하겠으니 당신들의 후손을 복귀하기 위해서 교육 장소를 먼저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유치원을 선생님이 사는 집보다도, 학교를 그 동산의 무엇보다도 아름답게 만들어야 돼요. 나라를 찾고 난 후에 하늘땅의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건설해 줘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망하게 하려야 할 수 없어요. 몇 세기 이후의 일을 몇 세기 전에 조건을 세우기 위해 살려고 하는 거예요. 역사의 천년 만년, 몇천년을 여기에서 인연을 짓고 살려고 한다구요. 그 인연을 따라 인류역사에 지상에 수백 수천이 되더라도 부모님의 은덕을 갚기에 여러분 이상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 자기 하나를 놓고 우주와 저울질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 가정이 말이에요. 영계 지상을 합해 가지고 축복가정인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내가 중심이니 이들을 다 부활시켜 줘야 할 책임이 있지,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이런 후손도 아니요, 조상도 아니에요. 알겠어요?

자리를 잡아야 거기에 달라붙게 되어 있지요. 자리 안 잡게 되면, 노력 안 하게 되면 안 돼요. 여러분이 제멋대로 살면 안 돼요. 어른이나 아기나 할 것 없이 축복가정 박 씨면 박 씨, 김 씨면 김 씨, 통일교회를 믿고 고생하던 저들이 잘살게 된다면 잘사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고, 못사는 자들을 형제 이상, 부모 이상 위해 줄 수 있어야만 하늘과 땅이 뒤집어져 가지고 둘이 합해 돌아가는 거예요. 두 줄이 하나돼 가지고 올라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젊은 놈들이 축복받아서 사십이 넘게 된다면, 선생님이 40대에 지상?천상천국을 완결하지 못한 모든 것을 눈을 떠 가지고 바라보면서 그걸 이루겠다고 해야 될 텐데, 그런 생각도 안 한 녀석들이 복을 받아? 똑똑히 다 얘기해 주는 거예요. 이런 말들이 천상세계에도 표제가 되어 있고, 지상세계에도 표제가 되어 있어요. 그 표제에 일체 될 수 있는 상대적이라든가 주체적 내용을 가지고 생활적인 무대 위에 그것이 꽃을 피울 수 있고 열매 맺을 수 있어야 돼요.

여러분 자체가 열매가 아니에요. 보다 빛나는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빛나는 희생을, 하늘땅의 천운을 몰아서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는 자제력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게 안 되어 있잖아요? 붙어서 기생충 놀음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자, 얼마나 남았나? 거의 다 됐지?「지금 ‘교회 단체 36인’을 시작했습니다.」몇 페이지 남았어?「90페이지 남았습니다.」90페이지? 몇 시간 걸리나?「두 시간 반입니다.」그마만큼 하고, 내일까지 끝내야 되겠구나.

기독교를 살려야

그러면 양창식!「예.」미국에 대한 보고를 해. 제2이스라엘권이 망국지종이 돼서는 안 되겠다고 해서 선생님이 34년 노력한 모든 전부가 열매 맺힐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선생님이 거동거리를 새로이 해야 될 때가 왔어요. 기독교를 살려야 돼요. 여러분의 조상들을 살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가인세계에서는 조상을 살려 줘야 되고, 종교권에서는 기독교를 살려야 돼요. 사랑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살려야 돼요. 가정이 정착할 수 있는 것을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세밀히 얘기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으니, 대개 아니까 간단히 얘기해 봐요.「예.」여러분도 이제는 기성교회의 일반 목사들을 교육해야 돼요.

「안녕하십니까? 두 가지 관점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미국이 당면한 여러 가지 외적인 입장입니다. 보도를 통해서 잘 아시겠지만, 궁극적으로 하늘을 모시고 또 참부모님의 사상을 중심으로 미국이 갈 길을 찾지 않으면 안 됩니다. 미국은 지금 대단히 일대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제가 워싱턴에서 살고 있는데, 저격범이 난동을 부리는 동안에 얼마나 사회가 불안하고,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밖에 나갈 수도 없고, 또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지만 주유소에서 그런 일이 많이 벌어졌기 때문에 기름을 넣을 수도 없고, 기름을 안 넣고 차를 탈 수도 없지 않습니까? (양창식 회장)」

잘 먹고 잘 살던 녀석들이 그렇게 당하는 거예요. (웃음) 천하가 자기 천지인 줄 알았더니, 쥐새끼들이 와서 야옹야옹 하는 고양이의 대가리를 물고 꽁지를 무니 거꾸로 앉아 가지고 ‘살려 주소, 살려 주소!’ 죽을 쥐새끼에게도 기도해야 된다는 그런 이치라구요. 그렇게 난동을 부렸다가는 문제가 벌어져요.

「다행스럽게 밝혀지고 또 잡혔습니다만, 두 사람이 그렇게 악한 마음을 갖고 뒤집기 시작하니까 나라 전체가 뒤숭숭하고….」10월은 해방의 달이에요. 해방의 달이니 문제 해결점이 되는 거예요.

「우리 식구들도 많이 살고, 민가지역입니다.」우리 식구들은 암만 하더라도 무서워하지 않잖아?「무서워하지 않지만 때가 안 됐으니까….」기름 넣으러 가는 것을 주저하고 그래? 그렇게 하다가 죽으면 천국에 직방으로 가요. 모슬렘들이 폭파해서 죽으면 천국 좋은 데에 간다는 거와 마찬가지로, 제일 좋은 데에 갈 수 있는 패들이 통일교회 패들이에요. 환경에 맞지 않아서 죽었다면 하늘이 대우해서 좋은 데로 간다구요.

무서울 게 어디 있어요? 주저할 게 뭐 있어요? 선생님이 난동을 부리면 세계가 가만히 있겠나? 미국의 대통령으로부터 소련 대통령, 중국 수상의 모가지를 붙들고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그렇게 강제적으로 힘을 가지고 되나? 그걸 기다리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몇 대를 기다린 줄 알아요? 모르니까 다 세월이 다 같은 세월인 줄 알고 있어요. 기다리는 때하고 준비하는 때가 달라요. 자! (보고 계속. 미국 개신교 목사들을 대상으로 워싱턴 근교 메릴랜드 오션 시티에서 개최된 ‘성직자 통일원리 세미나’에 대한 보고와 소감문 발표)

이동한!「예.」저것을 세계일보에 빨리 내. 5일 전에 내라구. 알겠어?「예.」거기에 어떠한 초종파적인 대표들이 모였다는 것, 이래 가지고 많은 교육받은 사람들이 이제는 금을 긋고 미국에 혁명을 일으키고, 전세계의 기독교와 연합해 가지고 복잡한 사회환경에서 평화로 갈 수 있는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 결단을 지었다는 그 내용을 서론을 써 가지고 소개해야 된다구.

이것을 하기 위해서 통일교회에서는 메시아 선언, 영계에서 지금 되어지는 현상을 선포할 것을 준비해 가지고 그것을 재공인시키기 위한, 실제 생활권 내에서 주체성을 이루기 위한 이런 모임이었다는 것, 그것을 개관으로 해서 이것을 발표해 버려야 되겠다구.

그래 가지고 현재 한국의 기독교인들, 선진국가의 대표인 미국의 이런 지도자 되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한국에 있는 목사, 초종교 지도자들이 각심해서 협력할 수 있는 이러한 동역자들이 되기를 바란다는 그런 결론을 지어 가지고 발표해야 되겠다구. (계속 보고. 기도)

교육해 가지고 필요한 사람을 끌어내야

언제 왔나, 미스터 유?「어제 왔습니다. (유정옥 회장)」내일 모레면 또 자녀의 날이야?「예.」일본에서 몇 명이나 오나?「1천2백 명이 옵니다.」될 수 있으면 돌아갈 날짜를 연장하면 좋을 거라구. 이번에 미국에서, 미국 50개 주에서 오나, 양창식?「50개 주 대표들을 오라고 했습니다.」그래서 일본하고 미국하고 한국의 몇 명이 합해서 한국을 뭐라고 할까, 순회관광을 한 3일 동안 보내려고 한다구요.「이번에 7일에 거의 다 돌아갑니다.」7일?「예.」7일이면 안 되지. 10일쯤은 돼야 될 거라구.「비행기 좌석 때문에 그게 어려울 것 같습니다.」일본이야 언제든지 비행기 타고 가도 되고, 배 타고 가도 될 텐데.

그거 프로그램을 좀 짜요.「예. 일본의 숫자를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전부 다입니까? (곽정환 회장)」전부 다가 아니지. 책임자들, 현(縣) 지도자들이야. 47개 현이잖아?「예. 일본은 50명입니다.」그래서 한 백 명을 중심삼고 어디를 들를 곳, 요즘 설악산으로부터 쭉 한번 돌아보는 게 좋을 거예요. 한국에 대해서 알아야 된다구요.

나는 그 동안 미국에 돌아갈지 몰라, 떠난 다음에. 곽정환은 순회 끝나고 와서 강의할 생각을 하면 될 거라구.「이번에요?」여기 이 사람들을 전부 다 데려가는 거야.「예. 알겠습니다. 10일이 일요일입니다.」일요일이면 어때?「여자들이 일요일에 제일 나오기가 어려워서 날짜를 조금 변경하실 수 있으신지, 어제 실무자들하고 염려를 많이 하면서 아버님의 재가를 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왕이면 조금 규모를 갖추어서….」그러면 토요일은?「토요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주말이 가족들끼리 모이는 풍조가 되어 가지고 여자들이 복잡합니다. 여자들은 오히려 주중이 좋다고 합니다.」

여자들을 중심삼고 결정하는 것보다 우리가 결정하는 대로 하는 거라구.「12일쯤 해주시면….」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우리는 책임 다 하는 거예요. 초청해 가지고 그런 것을 통고해 놓고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자기들에게 복을 주려고 그러는 건데 안 하면 상당히 지장이 있을 거라구요. 그 여편네가 안 왔으면 앞으로 근본적으로 뽑아 버릴 거라구요.

이제 내가 할 것이 뭐냐? 한국의 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느냐? 별의별 녀석들이 있지만 다음 대통령이 제일 힘들어요. 살아 남을지 어떨지 걱정이라구요. 그래서 그 다음을 선생님은 보는 거예요. 그 다음이 몇 해 되나?「2007년 말에 선거를 해서 2008년 초에 시작됩니다.」그러니까 2012년까지를 중심삼고 전부 다 맞춰 가지고 일을 해야 된다구요. 교육해 가지고 안 되면 우리 자체가 다 집어치워 가지고, 밀어 제껴 가지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구요. 알겠나? 미국의 힘이라든가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를 통해서도 목을 조일 수 있다고 본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지금 당장에 없다고 따라갈 필요 없어요. 교육해 가지고 필요한 사람을 그 동안 만드는 거예요. 여러 사람이 있으면 대표적으로 세워 가지고, 세 파가 나오면 세 파에서 대표적으로 우리가 교육한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제1, 제2, 전부 다 하게 되면 선거도 할 필요 없어요. 추첨하면 돼요.

돈을 얼마나 자기들이 이기기 위해서 써 버리는 거예요? 민주주의 세계는 앞으로 해체해 버려야 돼요. 4년마다 선거해 가지고 나라를 살릴 수 있어요? 선진국의 몇 개국은 그렇지만, 2백 개 이상의 나라들이 4년 동안에 혁명을 해 가지고 건국하는 건 불가능한 거예요.

제43회 참자녀의 날 이후에는 자녀들이 본격적인 책임을 해야

이제 내가 가만 안 있어요. 가만 안 있을 때가 왔어요. 이제 뭘 하겠나? 영계에 대한 프로그램이 다 끝났으니 이젠 세상에 대해 대가리 싸움을 하든가…. 내가 앞장서야 되겠나, 여러분이 앞장서야 되겠나?「저희들이 앞장서야 됩니다.」그건 땅의 자기들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복귀시대에 속하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행사를 내가 간섭 안 하려고 해요. 기도도 맡겨 가지고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렇게 새로운 결심을 해 가지고 이번 자녀의 날 이후에는 자녀들이 본격적인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새로운 자녀의 시대예요. 43회지요?「예.」43년이 지나가는 거예요. 4, 3수예요.

그렇게 알고 새로이 결심해 가지고 자기가 아니면 나라가 살 수 없다는 이런 자주적인 결의를 가져야 돼요. ‘우리 가정이 아니면 나라를 살릴 수 없다.’ 선생님은 ‘선생님이 아니면 세계를 살릴 수 없다.’ 마찬가지예요. 축복 중심가정이 마찬가지 전통적 사상을 중심삼고 중심의 자리에 설 수 있어야 뭐가 되지, 따라다니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돼요. 그러니까 자기 재산이든 무엇이든 일족의 뭐든지 팔아서라도 나라를 살려야 돼요. 알겠어요?

선생님에게 무슨 소유권이 있어요? 수십억 달러의 돈을 벌었지만 한 푼도 갖고 있는 것이 없어요. 다 써 버렸어요. 통일교회 재산도 재산이지만 통일교회의 사람으로부터 영계의 정신적인 힘까지 전부 지상에 투입한 거예요. 이제는 거두어야 될 때가 왔어요. 거두는 데는 내가 거두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거두어야 돼요. 거둘 수 있는 때가 됐다구요. 사탄세계의 이상만 결의해 가지고 단결하면 되고도 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냅다 모는 거예요. 알겠어요?

바다에서 고기를 잡을 때는 물때를 알아야 고기를 잡지요? 암만 하더라도 그때를 안 맞추면 한 마리도 못 잡아요. 때를 알아야 돼요. 그때를 맞춰 가지고 동원한다는 걸 알고, 자기들이 민족을 대표하고 축복가정 중심으로서 어떠한 가정들 앞에 지지 않을 수 있는 하늘의 전통을 내가 완전히 상속받아 가지고, 형제들 앞에 나눠 주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그런 입장에 서야 돼요. 자기 나라를 찾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제부터 강의할 것은 뭐냐? 축복도 나라를 찾은 위에서 하는 거예요, 원칙이. 예수님이 축복받는 것은 나라를 찾아 가지고 하게 돼 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스라엘의 제사장, 족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어 로마에 평화대사를 보낼 수 있는 자리에서 축복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딱 그런 조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김 씨면 김 씨 문중장들을 전부 다 교육했지요? 그 다음에 통일교회의 지금 현재 연합회 회장이 뭐냐 하면 제사장이에요. 그 다음에 평화대사는 예수님 시대에 있어서 로마를 흡수하기 위해서 보내야 할 대사들인데, 평화대사는 지상?천상천국의 하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한 대사예요. 엄청난 사실이에요.

이것을 진짜 알게 되면 자기의 소유권을 갖고 있다는 사실들이 창피한 거예요. 하나님이 세우고자 하는 나라와 하나님이 세우고자 하는 지상천국 위에서 이어받은 소유권이 아니에요. 사탄의 장물 구매와 마찬가지예요. 훔쳐 온 물건을 옆으로 사 가지고 어떻게 가져서 보관하는 입장인데, 그걸 자기 소유라고 생각하니 부끄러운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나라 해방을 위해 투입하는 것이 뜻을 아는 사람이 가야 할 정도

새로운 각오를 해야 돼요. 껍데기를 다 벗겨 가지고, 뼈다귀를, 알맹이 몸뚱이를 다 태워 가지고 그걸 다시 키워야 할 여러분이어야 돼요. 성씨도 다 갈아야 되는 거예요, 원래는. 자기를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여자가 ‘난 남자다.’ 하고, 남자는 ‘난 여자다.’ 생각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혁명의 시대가 왔어요. 천국과 지옥이 어떻게 동등한 자리에 설 수 있어요? 그런 혁명적 천지개벽의 역사를 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선생님이 이런 기반을 닦을 때 여러분 같은 생각을 갖고 하지 않았어요. 남북이 그때, 해방 이후 3년 기간에 하나되어야 돼요. 이놈의 패들! 각 나라에 나갔던 사람들이 전부 다 잘났다고 자찬하고 싸움하는 이런 환경을 볼 때, 선생님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나? 40년간 4천년 역사를 탕감해야 돼요, 혼자! 거짓 부모의 모든 뿌리를 완전히 청산해야 돼요. 뿌리를 빼 버려야 돼요. 그러니 영계를 통일해 가지고 성인 현철들을 우리 가정화시켜 가지고 해방의 역사를 지난 10월 14일을 중심삼고 한 거예요. 이래서 통일시켜 주고 다 그 기반을 닦아 나온 거예요.

금년에 들어와서 뭐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를 16일, 20일 대회를 통해 가지고 선포한 거예요. 선문대학에서 비가 온다고 야단했는데 ‘비 와 봐라, 이놈의 비야!’ 한 거예요. 강연할 때는 빼놓고, 30분 이후에 끝난 다음에 비 오기 시작했지요?「예.」꿈같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운까지도 우리를 협조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되어 목전에서 보고 알고 그런 체험을 한 여러분이 불신, 불평, 미진해서 되겠느냐 이거예요. 알겠나?「예.」

나라 위에서 가정을 가져야 돼, 이 쌍것들! 선생님이 가정을 그렇게 축복해 줬기 때문에 그 끄나풀을 따라 가지고, 여러분은 지옥에 있고 선생님의 가정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 선두에서 싸움판에 나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 아들딸들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가정을 그렇게 만들어 놓고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그것을 수습하는데, 나라를 빨리 찾으면 선생님의 아들딸은 일시에 복귀되는 거예요. 세상이 급변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통일교회가 40여 년 동안 책임 못 한 것을 탕감할 수 있는 길이에요. 빨리 선생님의 자녀 가정들이 자리를 잡아 가지고 여러분이 형님 누나로 모실 수 있는 입장이 되어야 돼요. 이건 뭐 형님 누나라는 말은 하지만 무슨 형님 누나예요?

여러분의 가정과 나라를 찾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한 거 아니에요? 사탄세계의 나라를 없애기 위해서!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걸 생각하고, 이제 이 3년 기간에 있어서 있는 정성을 다해서 그런 모든 부끄러움이 없는 가정적 기준에서 일족을 동원해 가지고 나라 해방을 위한 투입을 하는 것이, 뜻을 아는 사람들이 가야 할 정도요 천도다 이거예요. 알겠나?「예.」알았으면 끝내자! (경배) *

탕감과 축복, 여자의 길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4) 헨리 8세’부터 훈독)

통일교회의 현재 서 있는 자리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진잰 도르프는 지상과 천상을 두루 돌아다니며 통일원리를 외치고 싶은 충동과 감격과 감명을 받았다. 그러한 충동은 이루 다 표현할 길이 없다. 지상에 계신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인류의 메시아, 구세주께서 우리 모두에게 지상재림을 하라고 명령하셨다. 우리들은 날개가 없지만, 우리들에게 새처럼 날아갈 수 있는 특혜를 주셨다. 그러나 우리들이 어디로 재림해야 할지 그 자리가 없습니다. 지상에서 천상에 있는 종교 창시자들을 믿어 주시고 받아 주소서.

비운의 인류역사가 오랫동안 흘러왔다면, 이제부터 우리들은 천상과 지상의 힘을 합하여 하나님의 나라 건설에 총진군하겠습니다.』

지금 때는 재림할 때가 됐다구요. 이번에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성별된 지상의 첫 제물을 대신해서 설 수 있는 것이 축복가정이에요. 축복가정이 서 있는 자리는 아담가정이 완성한 모든 전체 기반 위의 자리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있는 그 자리예요. 그건 나라와 세계를 넘는 자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런 신념을 가지고 그들에게 동생과 같이 명령할 수 있고 천사와 같이 명령할 수 있는 입장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부르면, 누구나 다 움직이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참부모는 지금 영계에 영향을 줘서 영계 혁명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지상 혁명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주체국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그 문을 열어 놓았기 때문에 일족을 축복해 종족복귀를 하여 국가 기준 앞에 접붙여 가지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통일적 시대, 천주평화통일적 해방시대를 맞을 수 있게 됐는데, 그것을 알고 자신 있는 자각성을 가져야 돼요.

아담은 타락할 때 자기 욕망을 중심삼은 자각에서 타락했지만, 우리는 하나님과 우주의 타락한 것을 전부 다 해방시키기 위한 욕망이 아니라 소망을 가지고, ‘그런 자리에서 책임진 자는 나밖에 없다. 나만 남아 있나이다.’ 하는 이런 입장에서 가야 돼요. 그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현재 서 있는 자리예요. 알겠어요?「예.」곽정환, 공문을 다 냈나? 수련회 할 공문을 냈느냐 말이야.「예.」언제 낸 거야?「지금부터 교육하라는 내용 말입니까?」그래.「예.」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들을 불러 세워 가지고 국가와 모든 전부에 대한 책임감을 완전히 집어넣어야 되겠기 때문에, 영계의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제 다른 것은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

이게 다 거짓말이 아니에요. 이들이 소원하는 모든 전부의 책임 해원을 시켜 줄 사람은 지상의 여러분밖에, 축복받은 가정밖에 없어요. 축복가정이 이렇게 엄청난 사실을 모르고 똥 구더기같이 살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축복가정은 나라 위에서 생활해야 되고, 나라 위에서 남편이라고 해야 되고 아내라고 해야 되고 아들딸이라고 해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의 가정으로서 키워 나가야 할 축복가정이에요.

자각된 실체권을 어떻게 내가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아담가정 한 가정을 복귀하면 되지만, 참부모는 인류 전체를 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이게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에요. 참부모의 책임이기 때문에, 참부모 외에는 이 사실을 깨칠 자도 없고 가르쳐 줄 수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자기가 일하고 사는, 책임 지역의 교구장이면 교구장을 책임진 사람이 자기 교구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늘나라를 위해 일하는 거예요. 하늘나라가 지상에 없어요.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만군의 여호와의 보좌가 없다구요. 그 보좌의 평면적 기준에 선 상대자로서 가정을 대표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국가 위에 있어요.

여러분이 국가 위에 있어야 되는데, 나라가 없잖아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생사지권을 포기해서라도, 천만 번 죽어서라도 살아생전에 이 책임을 못 하게 될 때는 저나라에서 걸려요. 선생님은 일대에 있어서 영계와 육계의, 영적 세계의 타락을 해소하기 위한 모든 책임이 다 끝났어요. 축복을 해주면 선생님 중심한 가정을 중심삼고 축복했지,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축복 안 했어요. 거기에 나일론 줄로 목을 매서 끈을 달아 놓고 선생님은 천상세계에 올라갔지만, 여러분은 지상지옥권 내에서 움직이는 거예요. 나라 기준에 못 올랐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 기준의 해방적 승리의 패권을 나로 말미암아 성사했다는 주체적 중심가정이 축복가정이에요. 알겠나?「예.」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태어나기를 이 목적을 위해서 나라 위에 태어났고, 태어나기를 이 목적을 위해서 천지 위에 태어났으니,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완성된 그 위에서 하나님 앞에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동위?동거?동참함으로 말미암아 상속이 끝난다는 거예요.

나라가 있어요? 나라가 없지요. 하나님도 없고 다 없다구요. 지금까지 멋도 모르고 살았어요. 이제부터 이러한 책임 추궁할 수 있는 자체에 자각을 가지고 그 자각된 실체권을 어떻게 내가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하나님이 ‘네가 메시아다, 구세주다, 참부모다.’ 했지만, 그 말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자각해야 돼요. 자각하려니 환경 여건의 사탄이 ‘네가 뭐냐?’ 하는 참소의 기준에서부터 싸워 가지고 이겨야 돼요. 주변에 있는 악령들로부터 공인을 받아야 되고, 사람으로부터 공인을 받아야 돼요. 지옥에 들어가 있는 영들과 지상지옥의 모든 전체 앞에 인정을 받아야 돼요.

그러니까 핍박을 안 받을 수 없어요. 다 때려 가지고 결국은 자기들이 깨져 넘어간 거예요. 하나님은 동정할 수 없어요. 하나님도 쳐 내깔기지요. 하나님은 사탄보다도 문 선생을 더 미워했다는 말을 들었어요?「예.」왜? 사탄보다 더 미워하고 핍박하니까 그 이상 핍박할 곳이 없어요. 하나님이 가는 길 앞에 끝장이 났어요.

그러면 그 메시아가 가는 길이 어디예요? 지옥 고개에 머무를 것이 아니에요. 천국에 가기 위한 거예요. 맨 높은 데에 가려면 맨 깊은 데서부터 비약해야 돼요. 날아야 된다구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사탄까지도 핍박하고 하나님과 합해서 핍박하더라도, 자동적으로 사탄의 굴복만이 아니고 하나님도 절대복종할 수 있는 자리에서부터 돌아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니 참부모가 돌아가는 건데 하나님이 따라나서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면 인류 전체가 따라나서는 거예요. 사탄까지도 절대복종하지 않으면 존재세계에서 없어지는 거예요. 무저갱이라는 것이 있지요, 무저갱? 끝이 없는 파이프 같은 굴 구멍에 거꾸로 세워서 처넣어 가지고 문을 닫아 버린다 거예요. 앞으로는 사탄이고 무엇이고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전부 다…. 타락해서 지옥에 떨어진 모든 슬퍼서 애통해하는 그 원성을 듣기 싫은 거예요. 참부모 앞에 그런 원성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부모의 책임을 다했다

여러분도 마지막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그런 일체권을 허락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반대해서 떨어진 것을 무자비하게 지옥 밑창으로 꽂아 놓은 거와 마찬가지로 동정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이제 알았으니…. 부모의 책임을 다했어요.

혈통적 문제, 그 다음에 동위권 문제! 인류는 다 형제예요. 동거, 같이 살아요. 동참, 같이 가야 돼요. 그래야 상속받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가는 그 자리에 동위?동거?동참권, 참부모가 가는 그 자리에 동위?동거?동참권이 있어 가지고 천지부모가 승리한 그것을 여러분이 같이 동참해서, 몰랐지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따라 나가는 거예요. 자기 존재의식이나 개념이 없어요. 황선조면 황선조, 곽정환이면 곽정환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게 있다면, 사탄의 혈연적 관계가 연결되어 있다면 거기에는 구름이 낀다는 거예요. 그림자가 남는다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지금까지 어두운 세계에 있으니 그림자가 안 보이지만, 영계는 밝은 세계니 그림자가 완전히 나타나요. 그림자가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 자리에 들어가야 돼요. 거기에서 하나님을 대신하고 천지부모를 대신한 축복가정 승리의 패권을 하나님으로부터 참부모로부터 이어받고, 만물의 탄식권을 내가 해방할 수 있는 주인의 책임을 완성한 날아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거기에서 부모를 대신한 조상의 의식까지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그냥 앉아서는 안 돼요. 나라를 찾기 위해 눈물을 흘리고 세계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자기 가치 기준의 의식 대상이 없기 때문에 내가 인식을 할 수 있는 주체성을 찾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지옥 밑창까지도 싸워 찾아가서라도 해야 되는 거예요. 메시아의 책임, 참부모의 책임이 어떤 한계선까지 간다는 것을 아니까 그걸 찾아가야 돼요. 천만 개의 사탄의 고개가 문제가 아니에요. 동서남북 사방을 중심삼고 반대 못 해요. 세 번까지 반대하는 그걸 극복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여러분을 대해서 시험해야 돼요. 차 버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사탄세계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저버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옥에 처넣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야 돼요. 핏줄이 얼마나 더러운 거예요? 뼈와 살, 골수 전부가 사탄의 피에 젖어 있다는 사실! 암만 빨고 빨더라도 세워 놓으면 바로 서 있지 않고 돌아선다는 거예요.

아무리 깨끗하게 살더라도 천사장 자리밖에 못 되는 거예요. 천사장 자리에 선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없어요. 그러니 여기서 접붙이는 놀음을 해야 돼요. 돌감람나무는 참감람나무에 접붙여야 돼요. 순을 잘라서 모가지 위에 세워 가지고 그 순이 요구하는 요소로서 몇천년 된 뿌리라도 새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는, 접붙인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볼 수 없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자기 여편네를 사랑하는 데는 나라 위에서 사랑해야 돼요, 나라를 찾은 데서. 천지를 해방한 자리 위에서 아내를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해야 될 것이 본래 창조이상이에요. 여러분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똥 구덩이에서 그냥 그대로 나와 가지고 씻지도 않은 채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나라를 찾아야 돼요. 그 나라를 찾으면 선생님이 그 세계에 접붙이는 것은 순식간이에요. 그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통반격파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평면적으로 같은 자리에 세워 놓았기 때문에 그것만 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자기 주장이 있을 수 없어요. 거기에 일심?일체?일념! 하나님이 한 마음, 한 몸, 하나의 사상에 일체예요. 삼위일체가 된 그 기준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자기 자체를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자리에서 인류를 창조했기 때문에, 창조의 주인을 중심에 세워 주어야 할 것은 누구냐 하면, 사랑의 대상인 아담 해와 외에는 없어요.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대상적 존재가 없으면 안 돼요. 평화이니 사랑이니 행복이란 것은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상대적 관계를 넘어설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하나님 자신이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아들이 필요한 거예요. 아들이 아버지의 이름을 붙여 주는 거예요. 아내가 남편의 이름을, 남편이 아내의 이름을 붙여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부모가 될 수 있기 위해서는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창조해야 된다구요. 재창조해야 돼요. 그러니까 수난 길을 거쳐가야 된다구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영계 세미나 해서 감동 받은 내용도 나 하나 완성시키기 위한 것

내일이 5일이지요? 43회 자녀의 날이에요. 43년, 43수를 넘어가는 거예요. 지상지옥에서 탈환하는 시대에 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죽어라, 죽어라!’ 하고 냅다 몰아 가지고 천주평화통일해방 뭐라구요?「성화식!」성화식! 그 사실이 얼마나 엄청났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일본에서…. 엄마, 그 사진 좀 가져와요. 해와가 잃어버렸기 때문에 신비로운 사실이, 일본에 그런 역사가 나타나는 거예요. 아담세계, 선생님에게는 그런 역사가 필요 없어요, 다 알고 있는데. 알겠어요? 일본에 나타난 사실이 천주사적인 신비로운 사실이에요. 용이 물에서 꼬리를 저어서 구름을 타고 비상천 하는 것처럼 그런 입장에 서야 할 것이 여자의 나라예요.

안 하게 되면 고기로서 물에 살던 이런 관념이 있어 가지고 날지를 못해요. 잠자리도 그렇잖아요? 애벌레로 지상에 기어다면서 벌레로 살았지만 날기 위해서는 물과 관계를 떠나야 돼요. 육지에 올라와서 공기를 중심삼고, 물에서 헤엄치지 않고 공중에서 헤엄치다가 그 세계를 날아가기 위해서는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용이 여의주를 물고 구름을 타고 올라간다는 말이 있지요? 여의주가 뭔 줄 알아요? 타락의 근원이에요. 수놈은 암놈과 하나돼야 되고, 암놈은 수놈과 하나돼야 돼요. 용이 올라가는데 혼자 못 올라가요. 둘이 올라가게 돼 있다구요.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자, 여기에 와서 설명하라구.「예. (유정옥 회장)」그런 것이 나를 위해서 다 영계에서 교시했다는 거예요. 영계에서 세미나를 해서 모든 감동 받은 내용의 전부도 나 하나 완성시키기 위한 거예요, 나 하나! 알겠어요?

하나님의 완성과 참부모 완성도 여러분 전체를 완성하고 만물을 해방 완성시키기 위한 권고이고 요구예요. 그 요구라는 것이, 자기가 회개하고 비통한 사실을 통고하면서 누구에게 부탁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부탁할 수 없어요. 땅이에요. 참부모 앞에 부탁하는 거예요. 참부모의 입장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것을 간단히 설명해.「예.」여러분은 일본에서 뭘 하고 있고, 선생님이 무엇을 시키는지 다 모르잖아요? (일본에서 개최된 천상지상화합통일대회와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 때 일어난 이적기사에 대한 유정옥 회장 보고)

내일 한 번 더 보고해야 돼요. 세상은 모르지만 영계가 얼마나 심각하고, 천지가 얼마나 하나의 초점을 모으고 뒤넘이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기 일족을 전도할 때가 됐다

나라가 없어요. 이제는 나라 위에, 세계 위에 서야 돼요. 그런 가정이 돼야 된다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함부로 사랑도 못 해요. 도인들이 일생 동안 수도의 길을 가기 위해서 혼자 사는 그런 심정 이상의 기준까지 가야 돼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혼자 살지 않았어요? 사랑의 상대를 대하지 못했어요. 그것은 나라 위에서 해야 될 일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축복해 준 것, 천상세계의 하나님의 해방권 기준에 줄을 달아 놓고 선생님은 세계를 위해서 탕감의 길을 가지만, 여러분은, 이것들은 구더기새끼 모양으로 우물거리고 그 자리에 머물러 가지고 서 있어요. 이제 줄을 타고 올라가야 돼요.

줄을 타고 올라가기 위해서는 자기 개인들이 나라를 찾아야 돼요. 아담이 타락해서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까지 5단계 과정을 넘어설 수 있는,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것을,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소명적 책임을 하라고 명령한 거예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지금이 그때예요.

지금까지 전도할 때는 가인세계에 나가 전도했지만, 이제는 자기 일족이에요. 가인세계에서 자기 믿음의 아들딸을 중심삼은 것이 자기 일족보다 귀한 거예요. 세상의 제일 친척은 반대한 거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던 것, 원수 되어 있지만 전도된 사람들이 하늘 편에 서 가지고 거꾸로 따라오는 거예요. 따라와서 믿음의 아들딸 족속이 40년 50년 되면 민족을 넘어설 수 있고 세계에 선교사까지 파송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냥 붕 떠 있었어요.

또 선생님이 그걸 알면서도 얘기할 수 없어요. 탕감해서 사다리를 놓고 올라와서 세계에 국가 메시아까지 보냈는데, 나가 전도해서 자기의 믿음의 족속들을 세상에 벌여 놓은 것을 다시 실체권을 찾아 세워 가지고 조국광복 할 때 돌아와서는 그 믿음의 아들딸이 중심이 돼 가지고 자기 가정들을 복귀해야 돼요.

천사장과 마찬가지예요. 자기 일족이 아담 자리와 같은 것을 후원해서 복귀해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자기는 동생의 자리에 서서 그 가운데 부모를 모시고 갈 길을 가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그 가운데 가인 아벨의 통일된 실체로 서야 올라가지, 통일되지 못한 실체로는 올라가지 못하는 거예요. 그게 원리예요.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이제는 자기 일족을 전도할 때가 됐어요. 세상에 나가 전도하던 이상, 이웃 세계를 위하던 이상 자기 일족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해야 돼요. 선생님이 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세계를 위해 살았지 자기 새끼니 무엇이니 전부 다 관여하지 않았어요. 자기 일족에게 관여하지 않았어요. 부모가 북한에서 별의별 일을 당하고 학살당한 걸 알지만 그걸 관여치 않고 내버려두고, 사탄세계 가인세계의 나라까지 다리를 놓아서 해방해서 해방된 천사세계의 영인들을 중심삼고 지상에 올 수 있게끔 길을 터 줘야 된다구요.

아담 앞에 천사들이 절대복종하게 되어 있지, 딴 사람이 아니에요. 아담과 천사장이 절대복종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 그 기준을 찾아야 되겠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것이 한 가정이 아니에요. 타락한 세계를 가누어야 되고 천상세계의 지옥권까지 묻혀 있는 것을 해방의 길을 터놓아야 돼요. 알겠어요?

산골짜기라도 고속도로를 부설해 가지고, 차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그런 길을 열어 놓아야 된다구요. 차를 타고 운전할 수 있으면 지옥 끝에서 천상까지, 하늘나라의 보좌까지 갈 수 있게끔 해야 돼요. 본래 창조이상이 그렇잖아요? 막혔던 담을 다 헐어 놓고 그 길을 만들어 놓아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일대에 해야 할 책임이에요. 아담이 일대에 실패한 것을 일대에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한 마음이 돼 가지고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해야

기독교가 책임을 했으면 선생님이 40세면 이것을 끝낼 것인데 83세가 됐어요. 8수하고 3번째, 삼 팔이 이십사(3×8=24), 소생 장성 8수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83세를 중심삼고 총탕감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녀의 날 43회째를 맞아요. 다 들어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일본이라든가 미국에서 오는 손님들에게 한국 강토를 구경시켜 주는 거예요. 자기 나라는 구경 못 했더라도 한국의 중요한 곳을 방문시키려고 그래요. 이것이 역사적인 자료요, 자기 후손들 앞에 기념할 수 있는 뭐라고 할까, 그런 물건을 전시한 것이 앞으로 수많은 일족 일국의 백성이 방문할 수 있는 초점이 되는 거라구요. 그것을 다 모르고 있어요. 유치원 학생같이 모르고 있어요.

그런 것을 전부 다 길을 열어서 가르쳐 주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일심?일체?일념 기반에 한 마음이 돼 가지고,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살고, 불사르라면 불사르고 그래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못 가는 거예요.

보라구요. 한 여인이 부잣집 아들한테 시집갔는데 그 남편이 죽었다 이거예요. 남편이 죽어서 다시 시집가려고 하는데 부잣집의 청상과부를 누가 얻어가려고 하나? 이런 청상과부를 밤에 담을 넘어가서 보자기를 씌워서 누구든지 데려가서 살게 되면, 찾아오지 못하는 게 한국의 법이 돼 있어요.

그러니 그 청상과부가 제일 못사는 사람이 있어 가지고 부모와 친척이 협조해서 결혼하게 될 때, 옛날에 가져갔던 혼수물, 시라리(시집갈 때 가져가는 살림살이) 같은 것, 평안도 말로는 시라리라고 하는데, 별의별 장롱이니 오만가지 가져갔던 것을, 부잣집에 장치해 놓았던 것을 색시 마음대로…. 실어 갔던 것을 찾아올 것 아니에요? 마음대로 가져가는데, 못사는 그 신랑을 찾아갈 때 그 몸뚱이와 더불어 그 모든 것을 가져가려고 그래요? 몸뚱이도 더럽다고 침 뱉는 거예요. 순결한 보다 큰 사랑을 중심삼고 맞아 주기를 바라는 기준과 딱 마찬가지예요.

옛날에 입던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양단 이불 보따리를 펴서 첫날밤을 맞게 될 때, 두 번째 남편이 그 자리를 좋아하겠나? 전부 다 불사르고 싶은 거예요. 알겠어요? 불사르고 싶겠나, 그냥 그대로 두어두고 싶겠나?「불사르고 싶겠습니다.」타락한 세계의 여러분도 그래요. 본연의 하나님이 보면 불 불불 불불불 불불불불, 불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불사르는 데는 하나님 자신이 불도 사르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종들, 천사장을 시켜 가서 불사르고 싶다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우리 시대에 축복가정이 하고 있다는 것, 천년 만년 변하지 않는 전통을 세운다는 입장에서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이 더럽힌 흔적이 있는 하나의 점, 아무리 양단 모본단 비단이라도 하나의 점이 있게 되면 그것도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걸 좋아하는 남편이 있을 수 없다구요. 타락한 세계의 인간이 그런데, 타락한 해와를 중심삼은 복귀역사가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하늘의 황후가 될 수 있는 여자가 거지한테 시집가 버렸어요. 그 거기새끼가 더럽힌 핏줄의 오점 있는 것을, 하나님이 왕의 자리에서 바라보고 그걸 사랑하겠다고 찾아갈 수 있어요? 딱 그래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이라고 그것을 가져서 ‘아이구, 당신에게 좋을 것입니다. 내가 가져왔으니 이 자리에서 살아 봅시다.’ 할 때는 어때요? 하나님이 살 수 있어요? 그러면 그 자체까지 불사르고 싶은 거예요.

사랑의 길이 그렇게 엄벙덤벙 어영부영 함부로 해서 통할 수 있는 길이 아니에요. 절대적이에요. 하나님이 딱 그와 같은 입장이에요. 시집간 여편네, 쫓아 버렸던 것을 다시 품어야 할 하나님의 신세!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도 체면이 있지요. 하나님이 찾아가서 해와를 아내 삼겠다고 하겠나? 종의 종의 도리에서부터 탕감 길을 가더라도 자기 본연의 남편에 대한 사모하는 마음, 세상의 무엇보다도 초월적인 입장에서 하나의 표준점으로 정해 가지고 영원한 역사적 기점이 될 수 있어야만 비로소 하나님이 관심도 갖지요. 재창조라고 했기 때문에 창조한 본연의 기준보다도 더 아름다워야 돼요.

참부모가 심어 온 길

재창조의 역사가 아담가정과 같은 하나의 가정을 재창조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 복귀섭리는 역사를 재창조하는 거예요. 수억의 가정들을 재창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아들 될 수 있는, 혈통의 핏줄이 더럽혀지지 않은, 정화해서 독생자의 핏줄을 세워 가지고 그것을 상속시켜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와서 승리한 패권적 기준을 중심삼은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거짓 부모의 그릇된 모든 것을 일대에 청산해야 돼요.

하나님이 몇천만년 구원섭리를 거쳤어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말이에요. 선생님이 일대에 이것을 청산해야 되는데, 생각해 보라구요. 해방 후에 기독교가 하나됐으면 순식간에 3년 이내에 다 끝낼 건데,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4천년 역사를 일대에 탕감복귀해야 돼요.

그게 쉽겠어요, 어떻겠어요? 그러니 지옥 밑창에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사탄이 역사시대의 비참한 고개를 넘고 넘고 또 넘고 핍박하고 싶은 대로 다 해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것을 복수하지 말고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것까지 사랑할 수 없는 하나님인데 선생님이 사랑할 수 있는 것을 개척해 주는 거예요. 알겠나?

선생님을 따라와서는 영적 세계의 기독교, 예수님이 만든 그 세계 앞에, 실체권 세계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핍박받아야 돼요.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아요. 사탄보다 더 미워해야 돼요.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붙들고 사탄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둘 다 사랑하는 데 있어서 그 사랑권 내에 들어와 있는 한 하나님이 인정하고 사탄도 인정하는 거예요. 둘이 다 참부모를 반대할 수 없으니 천하는 거기서 해가 져서 밤을 지나서 아침이 새로이 출발하는 거예요.

해가 뜨면 달라지지요? 그런 역사를 해 가지고 탕감복귀해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길에 뭐 배가 고프고, 뭐 죽고 살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할 수 없어요. 여기에 어머니가 앉아 계시지만, 성진이 어머니하고 갈라져서 1945년에서 1960년이에요. 만 15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를 모신 거예요. 어머니도 그렇잖아요? 1960년도에 축복했지요? 햇수로 말하면 16수예요.

참부모를 다시 세워 가지고 잃어버린 일족을…. 가정으로부터 아들딸로부터 전부 다 원수예요. 여편네가 원수고, 아들딸이 원수고, 문 씨 족속이 원수예요. 선생님이 가는 길을 누구 환영하는 사람이 하나 없어요. 재차 하니 비참한 역사가 벌어져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칼침을 놓고 죽이고 싶을 만큼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있는데, 그걸 품고 구해 주기 위한 어버이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 남기느냐 하는 것이 참부모가 심어 온 길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대가리를 가져서 의식구조가 있으면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지시하면 못 하는 것을 탄식하고 배밀이를 하든가 무슨 수난의 길을 가든가 그 일을 죽기 전에 감당하겠다고 하고 가야만 하늘이 협조하지, 자기 편리한 기준으로 가면 절대 영계가 협조하지 않아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그랬지요? 극단적이에요. 그 과정을 거쳐 가지고 맨 극단의 개인시대 가정시대… 8단계를 묶어 가지고 일대에 맞춰서 탕감해야 돼요. 그러니 선생님의 일생이라는 것, 편안히 살 생각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사선(死線)이라도 사선 가운데 성이 있어요. 그 성을 일방통행으로 개인시대로써 넘어가야 돼요. 한 발짝이라도 틀어지면 천하가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문 총재 하나 망하면 천지가 다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마음대로 하겠나? 원리원칙대로 해야지요. 어머니에 대한 것을 모를 거예요. 어머니 하나를 찾기 위해서 얼마나…. 세상 여자의 요사스러운 그 가운데에서 참여자의 역사를 따라가서 세우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예수님은 뭐예요? 집을 떠나서 사마리아의 여인을 찾아갔지요? 창녀예요. 창녀굴을 찾아간 거예요. 거기서부터…. 그렇잖아요? 생명수 얘기가 뭐예요? 그게 사랑 얘기라구요. 그런 가운데 별의별 곡절의 길을 거쳐 가지고 자리잡아 어머니를 세웠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라는 사람은 뭐냐 하면, 사창굴이면 사창굴에서 승리한 여왕이요, 모든 종에서 부활한 여왕이라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세운 거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런 역사를 알아야 된다구요.

나라 위에서 살기 위해서는 세금을 바쳐야

여러분은 모르지만 영계에 가 보라구요. 선생님 앞에 나타날 수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길이 없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앞에 나타날 수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길이 없어요. 이 길을 다 나왔지만, 하나님의 깊은 심정을 위로할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명망을 갖는 것이 조건이지 실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탕감조건이에요.

실체권에 와서는 여러분이, 세계의 축복가정이 불사르는 거예요. 실체권 탕감조건을 세우는 것이 이번 성화식이에요. 알겠어요? 거기에 있는 사람이 뭐 이러고저러고 그래요? 앞으로 뭐 이러고저러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러고저러고 하면 그 일을 상대하지 말고 돌아서 가는 게 낫지요.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안 된다구요.

날짜를 정했나? 12일로 했어?「예. 12일에 호텔 하나가 남아서 한 곳을 겨우 얻었습니다. (곽정환 회장)」그 간나들을 데려다가 호텔에서 먹여 주고 교육을 해? 청평에 데려다가 하면 되지. 평화대사들도 그렇게 하지 않았어? 돈은 누가 대나? 아, 물어 보잖아?「점심 한 끼 대접하는 겁니다.」며칠 해?「여자들이라서 밤을 새울 수가 없습니다.」필요 없어. 시간만 정해 주고 왔다 갔다 하는 거야. 여자가 공개하고 가는데 왜? 그런 말을 말라구. 여자의 사정을 따라서 우리가 맞추는 거야? 그것이 하루야, 2박3일이야, 3박4일이야? 어떤 게 좋아? 어떤 게 원리적이야?「본래 1박2일로 하라고 그러셨습니다.」누가 1박2일로 하라고 그랬어, 누가? 선생님이 했어? 1박2일에 저 방대한 내용을 얘기할 수 없어. 영계의 얘기만 해도 하루에 안 될 텐데. 공문을 냈나?「아닙니다.」3박4일을 잡아야 돼. 원리 수야. 3수 4수, 7수에 해당하는 거야.

1박2일은 무슨 1박2일이야? 거지새끼인가? 자녀를 만들기 위한 것 아니에요? 한 번만 하게 되면 자기들이 돈을 들여서 3박4일 지방에서 하는 거예요. 요즘에 차도가 없는 곳이 없지, 버스 안 다니는 길이 없지. 두 시간 이내면 왔다 갔다 할 텐데. 돈이 필요 없어요. 이제는 내가 돈을 안 대줘요, 돈이 암만 썩어져도. 알겠나?

여러분이 이제부터 나라 위에서 살기 위해서는 세금을 바쳐야 돼요. 그거 알아요? 34퍼센트예요. 이것은 앞으로 조국을 창건할 수 있는 비용이에요. 거기에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 교육기관을 만들어야 돼요. 영적 육적 종합한 학교와 더불어 교회를 만들어야 돼요. 그 다음에 공관을 만들어야 돼요. 그것을 다 파괴시켜 놓지 않았어요? 세상에 있는 이상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한국에 시멘트 집을 지어 놓고 이래 가지고…. 그것을 원래는 다 헐어 버려야 돼요. 여러분이 다시 지어야 돼요. 할 수 없으니까 그렇지요. 탕감 성화식이라는 것은 불가피한 사실이에요. 그게 부끄러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대신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만물이 전부 다 모르는 거예요. 아들딸이 책임지고, 그 이상의 효자가 되고 충신?성인이 되겠다고 결의해야 돼요. 그 위신과 체면을 모면시킬 수 있는 조건이 됐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살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탕감복귀의 길을 못 가

지금까지 사는 것을 하나님이 볼 때에 좋아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좋아하지 않았어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축복해 주었는데 제멋대로 갈라져 가지고 두 번, 세 번 방편대로 갔던 사람들은 독수리 밥을 해야 돼요.

서쪽에 있는 사람들이 동쪽에 오려면 그냥 직선으로 못 와요. 태산준령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북쪽을 통해서 동쪽으로 와야 되고, 남쪽을 통해서 동쪽으로 와야 돼요. 그것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반대의 사람들이 아니에요. 할 수 없이 길을 떠나서 자기 고향 길을 따라와야 돼요. 그런 조건이 있기 때문에 눈감아 주고 한두 사람을, 특정한 사람을 해주는 것이지, 누구나 그 케이스가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위로축복도 아무나 해주는 것이 아니에요. 불쌍하고 초창기에 수고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이제는 여러분이 책임을 할 때인데 위로축복을 해줘야 되겠나, 안 해줘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 설용수! 안 왔나? 이제는 통일교회에서 혼자 사는 사람은 수절을 하고 살라는 거예요. 싫으면 그만두라는 거예요. 거꾸로 이별하는 거예요.

이번에 유효민? 영계에 가서 비참할 거야, 이놈의 자식! 하나님이 무서운 것을 알 거라구요.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길을 갔다면 선생님이 통일교회의 교주가 안 됐어요. 세밀히 알기 때문에 이렇게 앉아서 뭉개 가지고 못난 놀음을 한 거예요. 나 이상 못난 놀음을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훤하게 알면서, 지옥 밑창에 거꾸로 꽂힐 것을 알면서 그걸 살려 주기 위해서 내가 거꾸로 꽂혀 가지고 사다리가 돼 가지고 모가지를 꺾고 거꾸로 해서 자기들이 바로 서서 갈 수 있게 발판을 삼기 위한 놀음을 지금까지 했어요.

미국이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엑스(×)가 된 것을 바로 안 잡으면 이 교차된 걸 누가 바로잡을 거예요? 기독교가 다 망하게 됐어요. 구약시대 신약시대가 다 무너지니 선생님이 설자리가 없어져요. 하나님이 설자리가 없어요. 그걸 바로잡아 놓아야 되는 거예요. 개인시대에서부터 세계적으로 이렇게 된 거예요. 개인시대 여기서 이렇게 교차가 돼 있어요. 그래야 하나되는 건데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지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으니 전부 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되어 있으니, 중심이 이리 돌아가기 때문에 사탄세계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원형을 그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고압선에 전기가 흐르는 것이 전깃줄의 가운데로 흐르지 않아요. 겉으로 흐르는 거예요. 전주와 전주 사이가 몇백 미터가 되는데 전선에는 강철이 들어가 있어요. 현수교를 달아매는 와이어는 네 줄을 중심삼고 엮은 거예요. 그게 얼마나 강철인지 몰라요. 그런 것에 동(銅)을 씌워 가지고 돌아가요. 3선이 되어 있으면 이렇게 원형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가운데는 비었어요. 그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심각해요, 심각 안 해요?「심각합니다.」이게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교수대의 발판에 올라가 있으면 발길로 발판을 차는 거와 마찬가지이고, 눈을 가리고 총살을 할 수 있는 순간이에요. 그 이상 심각하다는 거예요.

살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탕감복귀의 길을 못 가요. 전부 다 종합해 가지고…. 그래서 선생님이 비참할 수밖에 없어요. 비참하지만 승리의 조건을 세우기 때문에 누가 하지 못하는 조건을 다 만들어 놨어요. 그것이 데데하게 똥 구더기 같은 거지새끼들이 잘 수 있는 판도가 아니에요. 세상에 누구한테 지지 않을 수 있는 내용을 중심삼고 하나의 표적을 세우더라도 최고의, 사탄세계가 지나가다가도, 문 총재를 반대한 원수도 ‘아이구, 수고했습니다. 나는 이 이상 못 합니다.’ 굴복할 수 있는 물건을 남기려고 그러고 있는 거예요.

나라가 절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역사는 죽지 않아요. 영원히 안 죽어요. 여러분의 역사는? 어때요? 영원히 안 죽어요? 영원히 죽겠으니까 선생님에게 달라붙으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탑을 세워도 선생님을 본떠 가지고 세워야 조건에 걸려요. 조건적으로 연결시켜서라도 탑을 대신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의 본 탑을 섬기는 영계보다도 자기 후손들이 더 섬겨야 돼요. 지상에서 자기 후손들이 조건적인 탑에 대해서 영계의 예수를 중심삼고 모시는 것보다 정성들이면, 그 조건적 기준을 중심삼고 지상에서의 본 탑을 영계에서 모시는 것보다 더 귀한 것으로 인정해 주는 거예요, 인정!

결정된 것이 아니에요. 결정할 수 없는 거예요. 인정해 가지고 결정된 자리에 세워 놓는 거예요. 눈을 떠 가지고, 입을 열어 가지고 그놈의 입으로 하늘이 이렇다 저렇다, 뭐 어떻다 말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침묵이에요. 그래서 기도 가운데, 명상 가운데 침묵의 왕 터를, 미로를 거쳐 나가야 돼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24시간 가운데서 이 팔이 십육(2×8=16), 열 여섯 시간 이상, 열 여덟 시간까지 기도를 했어요. 밥 먹는 걸 잊어버리고, 자기 고통을 잊어버리고 말이에요. 그게 그런 말씀이에요. 여러분이 천만 번 죽어 없어지더라도 이 말씀은 안 없어져요. 그걸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가치를 알고 선생님이…. 이제는 내가 영계에 가야 돼요. 훈독회를 하는 것은 재차 평가회를 하는 거예요. 내가 말씀을 이루지 못한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이루지 못한 것이 없지요? 하나님이 문 총재를 사탄보다 더 미워했다는 사실, 그런 말을 처음 들었지요? 마지막이 되니 얘기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굴복해야 될 사탄은 하나님 자신도 문 총재 앞에 사탄 이상 취급할 때, ‘너 이상 나을 수 있으니 그분을 모셔라.’ 할 수 있는 지령을 내려도 ‘옳습니다.’ 하며 돌아서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돌아설 수 있는 거예요. 내 마음대로 해도 불평할 수 없어요.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말릴 수 있는 자리까지 나가야 돼요. 하나님 이상 고생해야 되고 사탄 이상 수치의 자리를 가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돌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탕감 길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조건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실체를 중심삼고 몇천만 대예요. 하나님은 아담가정 하나이지만 수천만 가정을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 가정도 하나 못 세워 가지고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이제 그래요. 손만 대게 되면 선생님의 가정 울타리를 일시에…. 네 집안 식구와 네 일족과 네 나라가 원수인데, 일시에 하늘나라로 수습하는 거예요. 한 가정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못 하게 되면 안 돼요. 선생님을 잃어버려요. 내가 땅을 사 가지고 누구보다 잘살 수 있어요, 하나님의 허락 밑에서. 집도 어느 누구도 구경도 못 하게끔 울타리를 만드는 거예요. 구경시켜 줄 필요 없다는 거예요. 격리해 가지고 살 수 있는 입장이지만, 내가 그것을 트기 위해서 밤이나 낮이나 여러분이 찾아오면 여러분의 친구가 되고 어버이 입장이 되어 나온 거예요.

이번에 새로운 시대에 대륙 책임자들이 왔기 때문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나되라고 시장에도 보내고 다 그러는 거예요. 왜? 어머니와 하나돼야 돼요. 괜히 그러는 게 아니라구요.

살아 남기 위해서는 두 세계가 붙들어 줄 수 있는 환경을 거쳐야

이제는 알 만큼 다 알았지요? 이제 선생님한테 가르침 받을 필요 없어요. 여러분은 무슨 고생을 시키더라도 자기 일족이 모여 가지고, 대한민국 백성 전체, 영계 육계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하나님, 왜 문 총재가 못 살게 이렇게 고생을 시킵니까?’ 말을 못 하게 되어 있어요. 나에게 항의할 수 없는 세상이에요. 미안하지요. 40대에 할 것을 80대에 하니 그게 얼마나 죄 된 모습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시는 데 있어서 혈기가 왕성해 가지고, 산을 넘고 바다를 넘고 어디서든지 기가 나 가지고 행동해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기가 막힐 수 있는 자리에서 이 놀음을 하니, 점점 여러분 앞에 부탁할 수 있는 신세가 얼마나 처량한 줄 알아요? 40대에 거머쥘 것을 80대가 돼 가지고 이걸 맡겨서 일하려니 말이에요. 내가 한다면 한꺼번에 다 끝났을 텐데.

기독교가 책임을 못 했어요.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된 거라구요. 이런 말씀을 가지고 영계 육계가 일체 될 수 있는 통합의 운동을 영계 육계를 넘어서, 경계선을 넘어서, 지옥권을 넘어가서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힘을 가진 말씀, 하나님 자체가 환영하고 천지 운세가, 천운이 협조할 수 있는 길에서 이 무기를 가지고 들이 때리면 안 깨질 것이 어디 있고, 설자리가 어디 있어요? 다 망하게 되어 있지요.

그런 가치를 모르고 산 여러분이에요. 말씀이 귀한 줄 알았어요? 거지새끼들 뒤로 따라다니고 넘나들면서 그걸 그리워하는 생활이 80퍼센트 이상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하늘땅이 반대할 수 없는 한 날을 바라고 나온 거예요. ‘반대해 봐라. 나는 죽더라도 하나님이 죽지 않는다.’ 이거예요. 일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쳐 봐라 이거예요. 그런 결의를 하고 나온 거라구요. 하나님께서 ‘나는 여호와라!’ 하면서 선생님에게 편지한 내용을 보라구요. 자기가 명령해서 했다는 내용은 없어요. 알겠어요?「예.」

효자가 될 수 있어요? 충신이 될 수 있어요? 대한민국의 역사는 간신들에게 충신이 피를 흘리며 나온 역사예요. 맨 요사스러운 민족이에요. 역모를 했다가는 3족은 물론이고 7족까지도 멸하는 놀음이 벌어져요. 일시에 관가에 들어가서 노비가 되지요? 여자는 노비가 되고 남자는 뭐가 돼요? 백정이 돼요. 하늘나라의 충신들이 가는 길이 뭐예요? 제사장이 백정이에요. 세상에! 똑같아요. 그 페이스를 벗어날 수 없어요. 그걸 해방해 줘야 돼요.

요즘에 ‘제국의 아침(대하사극 제목)’을 보면, 새로 된 왕이, 왕소가 북쪽 세계의 야만족들을 평정하려다가 문제가 되어 가지고 뒤집어지는데 살아 남는 거예요. 아주 지혜로워요. 그래 가지고 노비를 해방함으로 말미암아 주변 지역, 지방의 권세가들, 각 족속들의 장(長)들을 한꺼번에 다 뿌리를 뽑아 버리더라구요. 그럴 때가 왔어요. 이야, 저런 일을 했구나!

그걸 제시한 사람이 한국 사람이에요, 중국 사람이에요?「중국 사람입니다.」이름이 뭐라구요?「쌍기입니다.」기생 놀음을 한 사람은 누구예요? 부두의 왕 노릇을 한 여자가 있잖아요?「초선입니다.」

그게 역사적 사실이에요.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은 원리원칙에 일체 될 수 있는, 두 세계가 붙들어 줄 수 있는 환경을 거쳐가야 되는 거예요. 왕권만 가지고 안 된다구요. 반대되는 것을 붙들고 한 바퀴 돌려놓을 수 있어야 돼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돌려놓기 위한 것을 한꺼번에 하면 피해가 크기 때문에 교육하라고 하는 거예요, 교육. 알겠나?「예.」

축복받은 나라의 백성들이 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

피해가 커요. 여자들 3분의 1이 날아가야 되는 거예요. 피해를 안 입히기 위해서 그런 작전을 하지, 내가 뭐가 안타까워서 그래요? 나라를 찾는 데 반대될 수 있는 무엇이 없기 때문에 그것 안 해 가지고도 할 수 있어요. 대통령 후보를 우리가 내세워 가지고도 당선시킬 수 있다구요. 그럴 때가 됐지만 안 내세워요. 3대권, 3차를 넘어서야 돼요. 그래서 천일국 12년까지 잡는 거예요, 삼 사 십이(3×4=12)!

그 전에는 정치를 하고 국회의원 해먹겠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때가 아니에요. 그들을 교육해야 돼요. 교육하면 자동적으로 1차, 2차, 3차에는 여러분이 등장하지 않으려고 해도 등장하게 되어 있어요. 산중에 가서 숨어살더라도 찾아다가 세워서 새 세계를 만들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에 이름을 가지고 박보희가…. 박노희, 왔나?「평양에 갔습니다.」평양은 또 뭘 하러 갔나?「3차 방문단으로 갔습니다.」박보희는 자기 마음대로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들을 줄 알고 있더라구요. 지금 뭘 할지 몰라 가지고 말이에요. 효율이, 그 편지를 보관하고 있지?「예.」얘기하지 말라구.

선생님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에요. 최후의 문제를 여러분하고 의논 안 해요. 누구 의논할 상대가 없어요. 보고 가지고 안 통한다구요. 내가 다 개척해서 끝까지 가는 거예요.

통반격파가 몇 번째예요? 이번에 안 되면 침 뱉고 선생님이 가정만 데려가서 수습하면 되는 거예요. 3년도 안 걸려요.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겠다는 섭리를 못 하지 않아요. 나라 구할 수 있는 것을 다 닦았는데 안 따라오는 것을 구하겠다고 죽을 수 없어요. 떠나야지요. 이게 심각한 거예요.

내가 없더라도 하나님의 구원섭리, 영계가 협조 안 해도 여러분끼리라도 사탄세계를 하나의 세계로 만들어 가지고, 조상들이 합하고 나라 전체가 합해서 세계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 앞에 바칠 수 있어야 돼요. 그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초종교?초국가?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를 만들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없더라도 자기들끼리 할 수 있어요. 나라를 찾으라고 강조 안 해도…. 대한민국도 유엔에 들어가면 자동적으로 유엔 법 앞에 일시에 통치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방향을 설정해서 일방통행의 행로를 개척할 수 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이중적으로 하는 거예요. 왜? 뼈와 살이 달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살은 썩어지지만 뼈는 썩어지지 않아요.

조국광복이라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에 내가 기도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했기 때문에, 그 대등한 가치를 한국만이 아니고 일본이니 모든 세계 국가, 180개 국가가 전부 다 같은 자리에서 탕감노정을 가는 거예요. 작은 나라들이 복 받는 거예요. 이제 그래요.

일족을 전부 다 축복해 보라구요, 그 나라가 어디로 가나. 참부모를 따라가겠다고 나라 주권을 전부 다 맡기게 되어 있지요, 세계와 접붙이려면. 그런 시대가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믿어야 되겠나, 안 믿어야 되겠나?「믿어야 됩니다.」축복 중심가정이 뭐예요? 하나님까지도 해방해 줘야 주체 앞에 합하는 것 아니에요? 부모의 원조를 받아 가지고 할 거예요, 여러분 자주적인 입장에서 할 거예요? 말해 보라구요. 연대적 책임이 아니에요. 개별적 책임을 완성한 사람들이 연대적 체제를 만들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천국이 성립 안 돼요.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그게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여러분이 가르쳐 줘 가지고 개체적 해방을 중심삼고 그것을 연결시켜야 연대적 부활권이 생겨난다구요.

이제는 말씀을 가지면 하늘나라를 찾아가게 되어 있어요. 영계도 내가 걱정하지 않아요. 지상을 협조해라 이거예요. 지상을 협조하게 돼 있지요? 두 세계를 부모님이 관리 안 해줘도 돼요.

세계에는 역사시대를 거쳐가는 민족 해방권을 중심삼은 통일교회 자녀들이 해야 할, 축복받은 그 나라의 백성들이 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어요. 그건 누구나 영원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못 하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도 해야 돼요. 아무리 축복을 몇천년 전에 받았더라도 몇천년 후에 축복받은 사람에게 떨어질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방향이 틀리지 않기 위해서 다 가르쳐 줬다

그래서 내가 바로 가르쳐 줬느냐 이거예요. 나침반은 남북의 방향을 가리키는 것이 틀림없지요?「예.」선생님의 말씀은 50년 전에나 50년 후에나 마찬가지예요. 틀림없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갖다 붙여 가지고 해먹어요? 출발할 때 다 결정하고 출발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믿지 못한 민족이 비참해지는 거예요. 자기들이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코를 꿰어 잡아 가지고 무슨 놀음을 시키더라도 해야 돼요.

정신차리라구요. 이번에 43회 자녀의 날인데 43수, 애급에서 출발하는 430년, 통일교회의 430가정이에요. 4와 3, 7수예요. 자녀의 날이에요. 부모의 날은 몇 회인가?「같습니다.」그래서 다 끝나는 거예요. 43수로 한 해 남았는데 그 기간을 중심삼고 상속해 주는 거예요. 44회지요?「43회입니다.」그러니까 한 해를 중심삼아 가지고 상속해 주는 거예요. 경계선은 하나예요. 그런 중요한 뜻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가는 세월은 같지만 죽을 시간은 한 번밖에 없어요. 그렇지요? 죽을 시간이 두 번인가, 한 번인가?「한 번입니다.」태어나는 시간은?「한 번입니다.」결혼하는 시간은?「한 번입니다.」좋아하는 시간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한 번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나는 것도 아니요, 죽는 것도 아니요, 결혼하는 거예요. 천지합덕이라는 게 있잖아요? 우와! 창조주와 피조물이 하나될 수 있는 권한을, 열쇠를 가지는 것이 사랑의 길이니 축복의 길이에요. 왜? 하나님도 혼자는 기쁘지 않아요. 사랑의 상대가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장난감 같은 것이 필요한 거예요. 뱀새끼 호랑이새끼, 만물을 전부 다 좋아하는 거라구요. 아이들이 친구할 것은 그것밖에 없어요. 상대가 필요하다구요. 그것을 보면 좋아하지요? 가짜 호랑이새끼, 가짜 악어, 그게 아이들의 상대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보고 좋아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사람이 만든 것을 아이들은 다 좋아하게 되어 있다구요. 아담 해와도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만든 만물을 중심삼고 배워 나가고 다 좋아하고 나가야 할 텐데, 좋아한 방향이 틀린 거라구요.

방향이 틀리지 않기 위해서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줬어요. 틀려 가지고 결과가 뭉그러져서 찍어 버릴 수 있는 나무가 되면 내가 책임 안 져요. 그 나무 자체가 책임을 못 해서 그렇지요. 선 자리가 나쁘든가 말이에요. 모래사장 같은 곳에 바람에 의해 넘어지든가 이럴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으니까 그럴 수 있게 되어 있지요. 본래 주인이 심는 자리는 옥토를 가려 가지고, 환경을 가려서 심어야 할 것인데 제멋대로 뿌려진 것은 제멋대로 쓰러지는 거예요.

면양과 산양의 비유가 있지요? 여러분은 면양이에요, 산양이에요? 성경에 면양과 산양을 가른다고 했지요? 면양이에요, 산양이에요? 아, 물어 보잖아요? 면양은 영원히 주인을 가지는 거예요. 산양은 영원히 주인을 못 가져요. 그걸 알아야 돼요.

양은 주인이 잡아서 털을 깎더라도 반항하지 않아요. 칼침을 맞아 죽을 때 ‘메-애!’ 하는 거예요. 자기가 고통스러워서 울지 주인에 대해서 발길질하고 물어뜯지 않아요. 순응하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부탁할 게 뭐 있어요? ‘나라를 찾게 해주소. 하늘나라를 찾게 해주소.’ 그걸 부탁하게 되어 있어요? 다 허락했어요. 허락했나, 안 했나? 선생님의 말대로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안 하면 안 돼요. 학교에서 졸업장을 받으려면 학교 규정에 따른 모든 학과에서 80점 이상 돼야 우등생이 되고, 천태만상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낙제꽝도 있다구요.

국가 이상권에 맞을 수 있는 예법과 생활 환경에 패스해야

복귀섭리 과정에서 갈 길을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줬어요. 탕감복귀예요. 이제는 나라를 중심삼고 각자가 자기 나라를 찾아야 돼요. 형님이 찾아온 나라에서 살 수 없어요. 3대예요. 3대가 갈라져 가지고 3대가 합해서 하나의 일을 완성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3형제가 따라 나왔어요, 3태자. 세 쌍둥이를 3태자라고 하지요? 한꺼번에 낳아 가지고 세 형제를 대신한 아들이 되는 거예요. 그게 복귀섭리예요. 재림주가 세 아담을 대신해 혼자 와서 전부 탕감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으로 돌아가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일족을 수습한 사위기대가 필요해요. 그 가정을 해방해야 된다구요. 교육과 더불어 축복이에요. 처음 듣는 사람은 모르지요. 잔칫날의 티켓을 나눠 주는데, 군왕의 즉위식에 참석할 수 있는 티켓이고 황후를 모셔 가지고 잔치하는 날에 참석할 수 있는 티켓이라는 것을 몰라요.

그것을 모르고 티켓을 받아서 함부로 팔아먹었다가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티켓을 나눠 준 주인은 누구한테 줬는지 알아요. 팔아먹는데 그 내용을 알고 팔아먹으면 도적놈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처벌을 받는다는 거예요. 모르고 그랬으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 잔치를 자기 이용의 한 잔치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통일교회 자체에 있어서 선생님이 티켓을 나눠 줬는데, 티켓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거룩한 모임에, 축하연에 참석하기 위해서 그것을 찬양하지 못하면 배우겠다는 자리에 서야지, 이걸 중심삼고 팔아서 자기 이익을 취하면 벌을 받는 거예요.

성경에 그런 내용이 있지요? 잔칫날이 왔는데 초대한 사람들은 하나도 안 와서 길가에서 모아 가지고 들였는데, 나중에는 예복을 입지 않아서 쫓아내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다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 자리가 무엇인지 모르고 거지새끼같이 춤추고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하면 통하겠나? 바가지를 뒤집어 두드리고 이런 일이 벌어질 텐데 말이에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유치원생이면 유치원생의 예복을 입어야 되고, 유치원생으로서 예법이 있어야 돼요. 소학교면 소학교의 학생으로서 갖춘 복장도 다르고, 예법도 다르고, 다 다른 거예요. 전부 다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앞으로 이름 있는 대학생들이 되었다고 제멋대로 해서는 안 돼요. 국가 이상권에 맞을 수 있는 예법과 생활환경에 패스해서, 국가가 공증해 세울 수 있는 이런 대표들을 졸업시켜야 돼요.

선문대학에서도 이제부터 원리를 본격적으로 교육해야 돼요. 알겠나?「예.」총장이 누구야? 여자야, 남자야?「여자입니다. (이경준)」여자도 배짱 있어?「예.」남자보다?「예.」그러면 이사장에게도 명령을 할 수 있나?「아닙니다.」왜?「이사장님은 제 위에 계십니다.」위가 뭐야? 천사장인데. (웃음)「아버님이 대신자로 세우셨습니다.」대신인데 그 대신이 총장 앞에 가서 자기가 쓸 돈을 달라고 하면 돈 지불해 줘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그때 할 말은 ‘선생님의 사인을 받아 왔소?’ 하는 거예요. 그러고 지불하겠나, 그냥 지불하겠나? 그러면 틀림없이 천사장이 돼 버려요, 세 번만 하다가는. 설자리가 어떤가를 알아야 돼요.

여자를 내세워 가지고 난다긴다하는 총장들이 공자님 사모님 앞에 반하는 거예요. 손가락으로 이래 가지고 밤에 오라고 해도 오고 낮에 오라고 해도 올 수 있도록, 원리 말씀을 가지고 때려잡을 수 있는 환경이 다 됐는데 그걸 못 하고 있어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없어?「있습니다.」총장 패들이 전부 바람잡이지? 자기가 오라면 오겠나, 안 오겠나? 80명이 올 것 같아, 100명 이상이 올 것 같아? 아, 물어 보잖아?「많이 옵니다.」많이 온다니? (웃음) 100명이면 100명이고 80명이면 80명이지. 그렇게 대답하면 낙제야, 이 쌍거야!

그건 원리원칙이 아니야. 원칙은 100명이면 100명, 80명이면 80명이라고 답변해야지, 많이 온다고 하면 답이 돼? 그건 빵점도 못 맞아. 아침에 시험 쳐 가지고 저녁에는 쫓겨나야 돼. 다 그렇게 통할 줄 알고 있어. 선생님에게는 통하지를 않아.

훈련한 사람을 못 따라가

여러분이 말하는 것도 거꾸로 하는지 어떤지 앉아 가지고 다 비판하고 있어요. 머리가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그리고 반대하면 벌써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 억만 사탄들은 앉아 가지고 녹여낸 거예요. 그런 술책을 쓰면 여기에 하나도 남아질 사람이 없어요. 내가 본래 평양에 가서 박수 무당이라고 소문났던 사람이에요. 심리전을 알아 가지고 ‘이놈의 자식, 뭘 하던 도적놈의 새끼, 여기에 뭘 하려고 왔어? 여기에 거지 모양으로 뭘 얻으려고 왔지? 이놈의 자식!’ 쫓아내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세상의 비밀을, 천지를 다 뒤집어 가지고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해서 정도의 교량을 만들고 고속도로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놀음놀이가 보통 놀음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문 총재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다면 훌륭하고 제일 잘났다면 잘나고 제일 지혜롭다면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여러분이 말하면 벌써 머리에 ‘찡’ 와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여러분을 대하기에 얼마나 고통 받은 줄 알아요?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면 물에 들어가야지요? 하늘의 줄을 받아야 되는데, 상투 끝을 잡아 가지고 구해 줄 수 있나? 물 밑창에 들어가야지요. 그러니 무식한 사람 중에 제일 무식한 대왕 놀음을 한 게 문 총재예요. 내가 무식한 사람이에요. 세상에 반대 받으면서 감각도 없이 오관이 여전히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수수께끼예요? 수수께끼로 논할 수 없는 어리석은 사람, 미친 사람이지요.

박판남!「예.」왜 그렇게 고개를 숙이고 있나? 나는 고개를 버쩍 들고 ‘어제 이겼습니다.’ 할 줄 알았는데. 3대0으로 이겨야지, 왜 2대0으로 이겼어? (웃음) 열심히 하면 틀림없이 3대0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야 뜻에 맞게끔 될 텐데, 내가 더 후원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할 텐데, 왜 그렇게 해?

전북 팀을 무시 못 하겠더구만.「예.」기술로도 말이야. 우리는 좌우 패들, 김대의가 없으면 형편이 무인지경 되겠던데. 그걸 알아? 물어 보잖아? 아느냐 말이야.「예.」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중앙에 서 있는 사람들의 공격 프로그램이에요. 좌익과 우익을 어떻게 활용 잘 하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이 골을 넣을 수 있는 비율이 70퍼센트 이상 돼요. 가운데로 몰려 가지고 되겠어요? 사람이 가운데에 있지요. 그러니 가장자리로 줄을 타고 나가야 된다구요. 중간 이쪽에는 없잖아요? 가운데는 사방으로 있으니, 줄을 따라가라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시키라는 거예요. 빨라야 돼요. 키가 작든 어떻든 말이에요.

벌레들 가운데 제일 빠른 게 뭐예요? 발 많이 달린 것이 뭐예요?「지네입니다.」지네! 집에도 있는데 발이 많지요? 후르르륵! 뱀도 빠른 거예요. 가슴에 발이 나온다는 거예요.

라이트윙하고 레프트윙은 방어를 잘 해주어야 돼요. 이 줄을 따라 한 피트 내에서 몰아 나가는 훈련을 시키라는 거예요. 윙이 되어서 이쪽으로 넘어가면 안 되겠기 때문에 바른손이 언제든지 먼저 나가서 왼발로써 조화를 부려 나가라는 거예요. 그것을 훈련한 사람을 못 따라가요. 빨라야 돼요.

세계 명문 축구인으로서 환영받을 수 있는 사람을 길러야

앞으로 세계 챔피언들을 다 불러다가 하는데, 박판남은 어떻게 해야 되겠나? 자립해야 되겠나, 선생님이 도와줘야 되겠나?「예. 자립을 해야 되겠습니다만….」자립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뭐야?「아직은 어려움이 많습니다.」그렇다면 ‘도와줘야 되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야지. ‘자립은 해야 되겠습니다만’ 그런 조건을…. 그러니까 타락성에서 벗어날 도리가 없어. 변명 방법이야. (웃음)

그러려면 팔도강산에 배치할 사람들을 길러요. 이번에 우리가 평화컵 대회를 만드는데, 대학생 가운데서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프로축구팀에 보내게 하라 이거예요.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사람은, 중고등학교를 나와 가지고는 축구팀에 못 들어간다 이거예요. 앞으로 세계의 명망 높은 구단주가 되면, 그러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다른 나라에 가게 되면, 28명의 한 단을 데리고 이국 땅에 가게 된다면, 그 사람들의 전문분야의 그 나라에서 공부한 석사 박사들, 그 나라의 석?박사를 모아 가지고 회의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친구들을 만들어 가지고 갔다 오는데, 전문분야의 학술적인 면에서 성적도 좋은 사람들이 이렇게 되면 축구만이 아니에요. 축구가 부업이지 주업이 아니에요. 나라를 살리기 위한 도움이 돼야 돼요. 지금 축구가 나라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나, 나라에서 폐단을 일으키는 입장에 있나? 박판남!

지금 보면 축구선수가 돈을 벌겠다고…. 세계적으로 제일 비싼 축구선수의 몸값이 얼마야?「6천5백만 달러입니다.」6천5백만 달러야, 1억 달러야? 1억 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돈이 외적으로 보면 5천만 달러 이렇지만, 배후에서 나라가 별의별 짓을 다하고 있다구요. 그런 것을 내가 브라질에 가서 잘 알았어요. 사기예요. 자기 적수가 있는데, 적수의 제일 우수한 사람 두 사람만 빼면 자기가 망할 것이니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도박이에요. 사기를 치는 거예요.

돈을 많이 주면 팔려 가지, 박판남?「예.」김대의의 몸값이 많이 올라갈 텐데 그것을 계산하고 있어? 물어 보잖아? 김대의가 팔려 가겠다고 하는 것을 안 팔려 가겠다고 할 수 있게 만들었어, 팔려 갈 수 있게끔 되어 있어?「아직은 좀 어렵습니다.」뭐가 어려운가? 아직은 모르지만 팔려가겠나, 안 팔려가겠나? 내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김대의 선수는 외국에 갈 생각이 아직 없습니다.」국내에서도 얼마든지 팔려 갈 수 있잖아?「아직은 안 됩니다. 계약이 5년 동안입니다.」아직은 안 되지만 어차피 5년이 지나면 팔려 가잖아?「예. 앞으로는 됩니다.」박판남도 팔려 갈 거야, 안 팔려 갈 거야?「제가 왜 팔려 갑니까?」(웃음) 그 말은 뭐냐 하면, 제자를 잘못 뒀다 그거야. 자기가 안 팔려 가면 안 팔려 가는 사람을 만들어야 될 것 아니야? 금덩이로 자동차를 만들어서 주더라도. 거기에 푹 빠져야 돼.

그래야 세계의 유명한 사람, 역사에서 나라를 돕고 세계를 돕는 축구가 돼요. 돈벌이하는 것을 나는 원치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 출신 이상, 석사 박사들이 앞으로 축구의 왕이 돼 가지고, 어디 가든지 축구의 왕이 된다면 어느 나라의 왕이든 누구든 환영해야 돼요. 구라파 같은 데는 가면 어디 가든지 왕초 대접을 받아 가지고 환영받게 되어 있어요. 전문분야의 모든 선수들을 그럴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거 대학총장보다 더 훌륭하다는 거예요. 무슨 석?박사들이 없나? 수두룩 있지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나는 그런 꿈을 갖고 지금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대학연맹을 만들어 가지고 연합해서, 국가 전체가 합해 가지고 훈련해서 대학교 학생들 중심삼아 가지고 프로팀을 만들어서 세계 정상 프로팀에 가서도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자 이거예요.

그건 젊어서 해야 돼요. 장가가기 전에 혼자 있을 때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23, 4세에 아들 하나 딸렸으면 벌써 틀려요. 대학 졸업하고 석사과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25세 이내에 이래 가지고 세계 명문 축구선수로서 환영받을 수 있는 사람을 어떻게 기르느냐 이거예요.

누가 밥 먹고 공부 안 하나? 공부는 축구 공부예요. 체력 공부, 운동 공부, 그리고 자기 공부를 또 하는 거예요. 좋아하는 취미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축구만 해서 살겠나? 축구는 34세, 삼십을 넘으면 보따리 싸야지요?

사람을 길러야

일화의 7번 이름이 뭐야?「신태용입니다.」‘죽을 신’ 자야, ‘귀신 신’ 자야, ‘납 신’ 자야, 무슨 신 자야?「‘납 신(申)’ 자입니다.」‘귀신 신(神)’ 자 아니고? 나는 ‘이야, 신태용이 귀신 신 자면 좋겠구만.’ 했어요. (웃음) 그 녀석은 소질이 많아요. 가만히 보면 말이에요. 앞에 벌써 누가 있는 것을 봐서 빠른 사람이 있으면 딴 데로 볼을 차고 뒤로 돌려 가지고 할 수 있고, 그런 것이 아주, 머리 쓰는 방향이 전부 다르다구요.

「별명이 여우입니다.」(웃음) 여우! 여우는 사기꾼 아니야?「그만큼 영리하다는 말입니다. 정말 아무리 둘러싸여도 자기에게 온 공은 당황하지 않고 요리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그런 사람을 잘 길러서 명감독이 되기 위한 학교에 보내 교육하는 거예요. 이제는 그만하고 말이에요. 서른 두 살이지?「예.」서른 세 살, 서른 네 살 넘어서는 갈 데가 없어요. 그전에 교육시켜서 감독을 만들고 그 다음에 코치할 수 있는 책임자로 만드는 거예요. 일화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나 내가 물어 보는 거예요. 사람을 길러야 된다구요.

「일화 출신으로서 명감독을 만들 생각입니다.」그래! 고정운은 어디 갔어? (웃음) 인사하러 여기 찾아와도 내가 축구단을 안 찾아가요. 통일교회가 외도한다는 말을 내가 귀가 아프게 들었어요. 틀림없는 문 도깨비!「아버님, 선문대학이 결승에 올라갔는데요, 지금 대학 판도에서는 혁명적인 일입니다.」혁명적이에요. 선생님이 대학가 전문기술 요원을 양성해서 세계에 출전시키기 위해 준비하기 때문에, 브라질의 감독을 데려다가 1년 동안 그랬으니 한국의 대학가는 문제도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거구들이 상당히 배 아파하지?「배 아파하는 것보다 깜짝 놀랍니다.」그래도 할복인지 한복인지 하는 사람은 못 봤다구요. (웃음) 깜짝 놀라면 자기도 모르게 ‘사내로서 이게, 세상에 손꼽이 중에 하나 둘 가운데 들어가는 우리 단체가 명문도 아무것도 아닌 통일교회에 밀리다니!’ 하면서…. 이게 몇 차예요?

현대가 3개 팀이 있지요?「예.」왜 그거 3개 팀을 만들어 놓아요? 그래, 지니 세 팀을 한꺼번에 갖다 몰아 가지고 하면 일화를 따라오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전북 팀도 현대 것이지요?「예.」부산 팀도 현대 팀, 또 그 다음에?「울산 현대는 정몽준의 것입니다.」글쎄, 정몽준이니 뭐니 다 현대 것 아니야? 형님이나 동생이나 사촌이나 다 한 씨족이지. (웃음) 누가 모르고 얘기하는 거야? 그래!

그러면 얼마든지 세 개 팀이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요. 세 개 팀을 중심삼아 가지고 외국 선수들을 사는 돈을 왜 벌여놓아요? 한꺼번에 몰아 가지고 3배 이상 비싼 선수를 데려오면 일화 때려잡는 것은 문제없을 거예요. 그런 작전은 안 하는 모양이지? 우리 같으면 벌써 하고도 남았을 텐데.

고려대학이 져 가지고 장사 고을이 됐다는 말을 듣게 될 때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반대했는데 얼마나 반대하겠나? 대꼬챙이를 가지고 싸우겠다는 사람이 쇠꼬챙이, 창을 가지고 싸우겠다고 나설 텐데 말이에요.

그래, 박판남 같은 사람을 만들어.「예.」안방에서는 사상무장을 해야 돼요. 죽은 다음에 자기 박판남을 대신할 사람…. 박판남이 언제나 산다고 생각해, 죽는다고 생각해?「아버님이 가끔 죽으라고 말씀을 많이 하셨잖습니까?」(웃음) 죽고자 하는 자는 사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죽으라고 하는 거야.「예. 알겠습니다.」

죽을 자리에서 죽어 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없게 된다면 주위에 통일교회 문 선생 이상 경제 기반을 가질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고 보는 거예요. 미국에도 줄을 달아놓으면 각 나라에 줄 달아놓을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는데 말이에요. 앞으로는 내가 은행장들을 컨트롤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놈의 자식들, 돈을 가지고 자랑하는데 벼락을 쳐 버리려고 생각한다구요.

통일교회 교주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가 쉬운 줄 아느냐

유종영이야, 유종관이야, 유정옥이야? 그 셋 가운데 누가 제일 잘 해? 곽정환!「유정옥입니다.」유정옥을 제일 좋아해?「예.」왜? 이름이 좋으니까, 여자 이름 같으니까? (웃음) 여자 이름이지요. 이것을 봐 가지고 남자 이름이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유정옥은 파마해서 여장하면 틀림없이 여자예요. (웃음) 해봐요.

내가 여자 옷을 입고 서울 시내도 여러 번 다닌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알아요. 내가 얼굴이 크거든. 어디 가든지 들어가면 여자 옷을 입은 것이 드러나기 때문에 허리를 구부리고 그러던 것이 생각나요. 그래 가지고도 뜻을 이루겠다고 생각한 사람이에요. 여자 옷도 내가 잘 입는다구요. 여자 옷을 빨리 입어야 돼요. 일본 왜놈들이 따라오면 도망가다가 여자 옷을 입고 여편네를 쫓아 버려 가지고 대신 여편네 놀음을 해서 ‘영감!’ 하는 거예요. 순간에 변장할 수 있어야 돼요.

통일교회 교주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가 쉬운 줄 알아요? 무슨 사? 밀사! 밀사가 비밀의 왕초라는 것을 알아요? 비밀의 왕초를 아느냐 말이에요. 선생님의 비밀을 누구도 몰라요. 하나님도 선생님이 무슨 전략을 쓸지 모른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기도하기 전에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하나님도 문 총재가 무엇을 할지 모른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성인하고 살인마를 문 총재가 결혼해 준다고 하나님이 생각했겠나, 못 했겠나? 물어 보잖아요?「못 했습니다.」못 하는 것을 그렇게 해 가지고 벼락을 안 맞은 수가, 그게 장한 거예요? 얼마나 장해요? 여러분도 혁명을 하라는 거예요. 따라다니면서 주워먹지 말라는 거예요. 개척해서 씨를 뿌려 가지고 주워먹으라는 거예요.

비둘기는 주위에 뿌려진 씨를 집어먹는 거예요. 언제나 상대적 존재지, 주체가 못 돼요. 만들어 놓고, 뿌려 놓고 가야지요. 나는 누구한테 하나도 배운 게 없어요. 책을 읽어 가지고, 사상서니 철학서를 선생님이 읽어 가지고 배운 게 하나도 없어요. 그건 하나님의 뜻 앞에 해결할 수 있는 비결이 하나도 없어요. 전부 다 개척 개발이지요. 해봐요. 뭐라구요?「개척 개발!」

개척이 뭐예요? 척척 열어 버리는 것이고, 개발은 뭐예요? 척척 발명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개척 개발하게끔 도와줘야 척척 발명하고 척척 해방하는 거예요. 세상의 누구도 못 하겠다는 것을 내가 한다구요. 무엇이든지 못 하겠다는 것을 내가 할 것이다 이거예요. 제일 못 할 것을 책임지겠다고 했어요.

종교권 싸움하고 하나님 뜻이고 무엇이고, 철학계니 사상계니 종교계가 제일 문제예요. 그 세계에 들어가서 세월을 보낼 새가 있어요? 잘 새, 놀 새가 있어요? 밥 먹을 새가 없이 바빴어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같지만, 얘기하는 것 벌써 한마디하면 그 다음 얘기에 답변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산 사람이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어디 가든지 별의별 모임에 가더라도 물으면 바른 답변을 하지, 시시한 답변을 안 해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알겠어요? 까만 줄, 노란 줄이 다 있어요. 어차피 노란 줄에 달린 뿌리가 무엇이고, 빨간 줄에는 무엇이고 그걸 구별할 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소원하는 사람

훈독회보다도 선생님의 말을 듣는 것이 자극적이고 신이 나요, 훈독회가 신이 나요?「아버님 말씀이 더 신납니다.」죽이겠다고 하고 못 살게 하더라도? 훈독회에는 좋은 말만 있어요. (웃음) 요즘에는 선생님이 공석에서 이제는 욕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욕이 무슨 ‘욕’ 자인 줄 알아요? 무슨 ‘욕’ 자예요? ‘목욕 욕(浴)’ 자예요. (웃음) 샤워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게 탕감 법이에요.

좋은 사람을 욕하는 사람이 있어요? 잘 하는 사람에게 욕하는 사람이 있느냐 말이에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 중에 자기가 잘했다고 나한테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없습니다.」지금은 칭찬해도 내일은 칭찬이 아니라 욕이 몇 바가지가 달려 들어올 수 있는데.

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이 문 총재를 얼마나 수련시켰는지 몰라요. 뻔뻔한 대왕님이에요. 무자비한 대왕님이에요. 사정이 안 통해요. 천년 만년 종교인들이 하나님에게 살려 달라고 얼마나 사정하고 기도해도 다 밀어 제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요. 기도할 수 있는 내용, 기도하기를 바라는 내용이 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소원하는 게 무엇이라는 것을 알아요? 내가 못 하는 것을 해줄 수 있는 것이 소원이에요. 내가 못 하는 것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이 원하는 소원의 사람이다 이거예요. 어때요? 답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런 결론을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해방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해방을 못 해요. 선생님에게 제일의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답은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찾는 사람이요, 만나고 싶은 사람이에요. 일생 동안 할 것을 다 알고 앞장서서 개척해 주면 영원히 영원히…. 갈라졌더라도 천번 만번 그런 일을 협력했으면 천번 만번 이상 찾아가서 전부 다 수습해 가야 된다는 거예요. 버릴 수 없어요.

비법이 다 있다

설용수가…. 위안축복이에요, 위로축복이에요? 나 잘 모르겠다!「위로축복입니다.」「위안축복입니다.」어떤 거예요? 위로하고 위안, 어때요?「지금까지는 위로축복이라고 공식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원래는 위로축복이에요. ‘위안’은 자리잡는 거예요.

사정이 뭐 어떻고 하는데, 사정 때문에 때에 대한 천법을 어길 수 없어요. 가만히 있으면 별의별 소문이 다 나더라구요. 선생님이 벌써 허락한 지 오래 됐다느니, 별의별 소문이 다 나요. 누가 그렇게 소문내요? 요사스러운 세상이에요. 침묵을 지켜 나가야 돼요. 침묵을 지켜 나가는 사람이 요사스러운 환경에 걸리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물 위를 걸어다니는 벌레가 있잖아요? 그걸 뭐라고 그래요?「소금쟁이입니다.」일본 말로는 미즈스마시(みずすまし; 물매암이, 소금쟁이)라고 그래요. 물 위를 걸어다니는 거예요. 물 위를 건너갈 때 고기들이 잡아먹어야 할 텐데 왜 안 잡아먹느냐 이거예요. 고기들도 곤충을 잘 잡아먹는데, 그게 뭐라구요? 물매미? 그걸 뭐라고 그래?「소금쟁이입니다.」소금쟁이인지 무슨 쟁이인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내가 그 벌레에 대해서 ‘이야, 나도 저랬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곤충들, 벌레 같은 것이 떨어지면 고기들이 대번에 잡아먹는데, 고기들이 저걸 왜 못 잡아먹을까?’ 생각한 거예요. 빨리 갈 때는 물결이 나기 전에 옮겨간다는 거예요. 벌레 같은 것이 떨어지면 물결을 쳐서 후다닥 하지만, 이건 후르륵 하면 벌써 갔어요. 여기로 갔는데 벌써 없어졌어요. 비법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또 소똥구리를 여러분이 알아요, 소똥굴레?「예.」자기 몸뚱이의 몇 배까지 끌고 갈 것 같아요?「3배입니다.」3배가 뭐야? 20배에 해당하는 것을 끌고 가는 거예요. 이야, 사람도 나의 20배를 내가 할 수 있느냐? 그렇게 생각할 때 존경해요. 이야! 소똥을 길가에 싸놓으면 밤에 고무신이든지 한국 짚신을 신고 가다가 밟으면 엉망진창이 돼요. 그걸 밟으면 미끈해 가지고 발가락 사이에 다 끼어 가지고 아이구! 그것을 생각하면 소똥구리가 얼마나 고마워요?

좋은 풀을 먹은 소의 똥은 보통 것보다…. 그것도 맛있는 소똥이 있을 것 아니에요? (웃음) 그런 소똥이 있으면 며칠 안 가서 다 없어져요. 온 종일 지나면 소똥이 딴딴하고 다 그런데 말이에요. 박토에서 살아난 뿌리는 잘라먹는데, 소똥은 먹을 것이 있나? 그것은 길가에 암만 있더라도 없어지지 않아요. ‘이야, 그래도 골씨가 다 있구만!’ 한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은 맛을 아는 소똥구리가 돼야 할 텐데, 박토 소똥구리가 돼 가지고 이래도 저래도 좋다고 할 수 있는 자체들이 많으니, 소똥구리보다 못한 그 사람들을 길러서 무엇에 쓰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생각도 하는 거예요.

딱정벌레라는 게 있다구요. 가을 철새가 있는데 그것을 우리는 뒤치라고 해요. 여기서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구만. 딱정벌레가 요만한데 땅을 파는 거예요. 콩밭 같은 데는 콩잎이 떨어지거든. 콩잎은 넓기 때문에 두 번 세 번 겹치면 그냥 그대로 공기가 통하지 않아서 숨기 좋아서 그 밑창에 있는 거예요. 그것만 긁게 되면 딱정벌레들이 많이 잡히는 거예요. 그걸 잡아 가지고 창에다 거꾸로 허리를 매서 매어 놓으면 움직이는 거예요. 땅만 파놓은 곳이 있으면 뒤치새라는 것이 이 벌레를 잡아먹기 때문에, 새 땅인 것을 보게 되면 틀림없이 10미터 앞에는 후르륵 가는 거예요, 땅을 파 놓았기 때문에. 알겠어요?

밭고랑 같은 데에 땅을 파 놓으면 얼마나 멀리서 보이겠나? 가자마자 거기에 딱정벌레가 뒤집어져 있으니까 얼마나…. 뒤집어져 있다는 것보다도 발 놀리는 것을 보니 창이니 무엇이니 생각하지 않아요. 전부 다 쪼아먹다가 잡히는 거예요. 하루에 선생님이 한 70마리를 잡아 봤어요.

그런데 추울 때거든. 3월 4월인데 그것을 대님 매듯이 매 가지고 꽉 했는데, 바지에 넣는데 여기까지 꽉 찼어요. 70마리니까 말이에요. 이거 다닐 수가 있어야지. (웃음) 그래 가지고 ‘아이구, 내가 저기 갔다 오다가 이것을 가지고 가지.’ 해 가지고 아침에 다 풀어놓았다가 저녁에 돌아오니 한 마리도 안 남고 다 없어졌어요. (웃음) 새들이 어디서 왔는지 하나씩 물고 다 가져갔다구요. 냄새도 맡고 다 그런 거예요.

그런 일화가 많아요. 내가 고향에 가서 그런 것, 여기는 뭘 했던 곳, 뭘 했던 곳,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어디서 할 때 하루에 몇 마리까지 잡았다는 것이 생각나요.

이렇게 몰다가 휘파람을 불면 오는 거예요. 몰아 가지고 그것을 딱 지나가면 뒤에서 옷을 벗어 가지고 휘익 해서 사람이 떼를 지어서 하는 거예요. 휘파람을 불면 돌아서 왔다 갔다 해서 수십 명이 떼거리로 앉아 가지고 통돌이 할 수 있는 계획도 다 하고 그런 거예요. 그 고기가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통째로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배까지 갈라놓아서 그것을 구워 먹으면 참, 아, 맛있더라! 먹고 싶지요? 신물이 돌아요?「예.」

자기가 혼자 취미를 살릴 줄 알아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자연에 들어가서도 혼자 재미있게 살 수 있어요. 우리 애들도 그래요. 국진이 같은 사람은 형님하고 1년 차이이기 때문에 형님이 힘세고 형님 노릇을 하게 되면 때로는 섭섭함을 느끼게 된다면, 형님은 친구가 없으면 안 돼요. 국진이는 ‘아이구 형님, 나를 상관하면 안 된다.’ 해 가지고 형님이 못 하는 것을 하는 거예요. 뭘 만드는 흙이 있잖아요? 그것을 가지고 조그마한 토끼를 쌀만큼 만들어 가지고 눈하고 귀하고 이러려니 아침부터 하루종일 걸리거든.

그러다 보니까 형님이 만나러 찾아와도 아는 체를 하나? 와서 놀자고 하면 ‘아이구, 나는 재미있습니다. 형님은 나하고 놀기를 좋아하지만 나는 혼자도 재미있으니까 가소.’ 하는 거예요. 손재간이 있거든. 다들 예술적 소질이 있다구요.

나는 지금도 혼자 살 수 있어요. 산에 가면 사냥도 할 수 있고, 여우몰이도 할 수 있고, 치코를 놓아 가지고 돼지도 잡을 수 있고 걱정이 없어요. 낚시를 가지면, 세 사람만 있으면 동네 백 사람을 고기를 잡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요전에 내가 옛날 젊어서 다니던 야목에 간 거예요. 남양인가 하는 바닷가, 거기에 가서 물막이를 해서 숭어를 잡던 생각이 나요. 그게 다 없어졌어요. 김포 난바다에 가서 고기를 잡던 생각이 나요. 겨울을 지낸 후에 고기들이 한 데 모여 있는 거예요. 아직까지 먹이를 찾아 혼자 안 다니는 거예요. 눈이 녹아서 2월이 지나 봄바람이 나면 언덕에 푸른 풀이 생겨나기 시작할 때 고기들이 한꺼번에 밀려다니는 거예요. 깊은 데로 다니는데 깊은 데를 내가 잘 알지요. 큰 절수라도 어디어디에 무엇이 있다 하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곳에 가서 한 번씩 그물을 치게 된다면 한 투망에 10마리 20마리 30마리가 걸려요. 그 재미를 잊을 수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몸이 이렇지만, 팔십 난 노인이지만 투망을 가지고 한번 해봐야 될 텐데.’ 생각해요. 그래서 요전에 야목에 들러서 남양에 대한 얘기를 들었어요. 절수물이 다 없어져 가지고 고기니 무엇이니…. 큰 고속도로가 돼 있더라구요. 달라졌어요.

그렇게 고향에서 그러던 모든 사실, 그런 것이 선생님이 자란 고향에 많겠나, 없겠나?「많겠습니다.」제일 중요한 곳이 제일 은밀한 골짜기예요. 늑대라든가 여우가 인적 없는 곳에 숨어사는 거예요. 높은 산 낮은 골짜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는 거예요. 거기에는 오색가지 동물, 새가 사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아침이 되면 사방으로…. 거기에 모여 살게 되면 먹을 것이 없거든. 동산 너머로 날아가서 농토로 내려오는데, 그걸 환하니 아는 거예요.

‘꿩이 어디로 내려오누만.’ 알아요. 그 꿩도 자기가 다니는 길, 조상을 따라다녔으니만큼 대대로 훈련되어 있기 때문에 내려오는 것도 한 길로 내려와요. 올라가는 것도 같아요. 이래 가지고 어디에는 무엇이 다니고 어디에는 무엇이 다닌다고 알고 치코를 놓게 되면 꿩도 잡을 수 있고, 토끼도 잡을 수 있고, 노루도 잡을 수 있고, 여우도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훤히 알기 때문에. 어디 동네를 가 볼 때 음침한 골짜기를 내가 모르는 데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 데에 가서, 늘그막에 고향에 가서 젊은 놈들을 교육하면서, 유치원생, 소학생, 중고등학생을 훈련시키면…. 원리 말씀 중에 자연 가운데서 찾은 게 많아요. 자기가 혼자 취미를 살릴 줄 알아야 돼요. 뜻길에 들어와서 할 일이 얼마나 많아요? 할 일이 많아요, 없어요?「많습니다.」‘밤아 가지 말라, 내가 할 것이 많다.’ 해서 삼천리반도 끝이 멀지 않으니까 내가 전부 답사하고, 그 다음에 외국에 다리까지 놓아 가지고 내가 갈 길을 닦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일생 동안 그래야 뭘 남기고 가지, 남을 따라가서 뭘 남겨요?

여성 총장들을 엮어서 활용해야

여자 총장을 잘시켰나, 못시켰나? 지금 대학교가 단과대학까지 하면 2백 개가 넘더구만.「194개입니다.」나는 204개로 알고 있는데, 총장 말이 맞겠지. (웃음)「최근에 생겼을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러니까 일주일 동안에 학교가 생겼을지도 몰라요. 옛날에는 20개도 안 됐는데 2백 개가 넘었어요. 그 바람잡이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생각할 때, 여자 총장 20명만 만들면 전부 다 한 골에 꿰어 차 가지고 춤추고 노래시킬 수 있을 텐데….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여자의 역량! 남자 총장 백 명 가운데 한 열 명만 들어가게 되면 열 명이 백 명 남자들한테 이길싸, 질싸?「이깁니다.」이겨?「예.」그러면 백 명 가운데 한 명은?「어렵습니다.」몇 명이 돼야 돼? 그래서 여성 대학 총장들이 합하게 되면 남성 총장보다 십 배 백 배를 활용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하라고 해도 못 하더라구요.

공자님의 사모님이 누구라구요? 공자님 사모님이 누구라구?「이경준 총장입니다.」너희들이 대답해? 사모님이 대답해야지. (웃음) 이경준이야? 저경준이야, 이경준이야? 아, 여기 있으니 이경준이지. 공자님은 미인 여편네를 얻어 줬다고 지금까지 치하하고 영계에서 얼마나 자랑하는지 몰라요. ‘너희들이 미인 색시를 얻으려면 통일교회 문 총재한테 축복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사실 그렇지요.

내가 잘 길러서 딸로서 공자님한테 시집보냈는데, 잘 살겠는지 문제라구요. 잘 살 자신 있어? 아, 물어 보잖아? ‘시집갈 거야, 아버지 되는 선생님하고 같이 살 거야?’ 전부 다 여자들이 선생님하고 같이 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병이 들었어요. 그 꽁지를 떼어버리고 날아야 할 텐데, 꽁지가 걸리면 걸려요. 여자들이 꽁지에 달린 거예요. 내가 그 여자들을 데리고 지금까지 나오면서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는지 몰라요. 거지새끼들한테 말이에요.

곽정환!「예.」총장을 36명쯤 엮으면 한국의 총장들을 세계에 갖다가 장사할 수 있는 밑천이 왕창 굴러 떨어질 텐데, 그 생각은 안 해?「예. 준비하고 있습니다.」누가 준비하고 있어?「전에 말씀하셨습니다.」언제 말씀해?「총장들을 엮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여자 총장을 엮으라고 했는데 한 사람도 엮지 못하더라구.

서영희를 부총장 만들어 주니까 서영희가 앞에서 방해한다고 해 가지고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저 여자가. (웃음) 그런 생각을 한 번도 안 했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나? 물어 보잖아?「예.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은 했습니다.」글쎄, 죽으면 좋겠다는 그 말 아니야? 그 말이 그 말이지. (웃으심) 없으면 좋겠다는 것이 죽으면 좋겠다 그 말이지.

활용하면 좋아요. 점심 때 배고플 때 좋은 식당에서 몇 번 얘기하고 자기 남편에 대해서 불평하게 되면, 남편 대신 해주면 얼마든지 잡아 쓸 수 있는데 말이에요. 머리를 깎으려면 면도칼이 필요한 거예요, 자기가 만든 칼보다도. 필요해요. 필요하면 그 만든 수고를 그 앞에 다 바쳐 주고도 쓸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 여자가 능력 있는 여자라구요. 문난영, 그거 알아?「예. 알고 있습니다.」마음만 먹게 되면 무슨 짓도 해요. 시집 다시 가라 하면 시집가는 것도 문제없다구요. 선생님이 잡놈 같으면 벌써 별의별 놀음을 다 시켰을 거예요. 그래도 선생님을 존경할 줄 알아요. 세상 남자와 다르지요. 마음대로 할 것 같은데 마음대로 안 되거든.

처음 만나 가지고 내가 방에서 나가는데 선생님에게 와서 왼팔을 붙들고 ‘내가 어머니보다도 미인이오, 아니오?’ 물어 보더라구요. (웃음) 그 말은 무슨 말이에요? 미인이라고 하게 되면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쓸 만하다고 생각해서 잡아 쓰는 거예요. 그건 비밀얘기인데, 해도 괜찮아요. (웃음) 여자들한테는 비밀이지만, 그것 가지고 미친놈이라고 한다면 그게 미친놈이지요.

별의별 여자도 소화해서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필요해

또 그런 사람들, 요사스런 여자들이 선생님 주변에 많이 달렸지만 끝날에 가서는 다 깨끗이 정리했어요. 처음에는 어머니를 훈련시키려니 별의별 여자들이 옥닥복닥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소화할 수 있는 환경에 있어서 그걸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필요한 거예요. 하늘이 다 붙여 놓았기 때문에.

사길자 같은 간나도 필요해요. 체면 불구하고 어머니에게 좋은 게 있으면 ‘목걸이를 나에게 주소.’ 그래요. 세상에! 자기 얘기를 하는데 누구 얘기를 하는지도 모르고 있어. (웃음) 그렇잖아? 어머니에게 좋은 것이 있으면 가서 좋으면 ‘나를 주소.’ 그럴 수 있는 배짱이 있어, 없어? 체면이 있어, 위신이 있어? 어떤 거야? 졸고 있어? (웃음)「단지 저는 스웨터 하나 달라고 한 것밖에 없습니다.」(웃음) 스웨터 나쁜 것 달라고 했으면 모르는데, 좋은 것이 있으면 달라고 천번 만번 입으로도 들락날락했지. 자기도 모르게 벌벌벌벌 얘기하는 습관이 있으니 함부로 나왔다 그 말이야. 어디 가서 하지 않을 말을 잘 하잖아?「하지 않을 말은 안 했습니다.」비밀 얘기가 없어. 무슨 얘기든지 불어 버리는 거야. 그 말이 그 말이라구.

사길자가 몇 살에 과부 됐어?「서른 여덟입니다.」그러니 혼자 살기에 비참했어, 괜찮았어?「아버님이 계셔서 괜찮았습니다.」아버님을 짝사랑했나?「예.」저것 보라구. (웃음) 그 말은 안 해야 할 텐데, ‘모르겠습니다.’ 하면 될 텐데, ‘예.’ 하는 것을 보라구요. (웃음) 체면 불구하고, 망신 불구하고 그저 냅다 쏜다 그 말이야.「다 알고 물으시니까 대답하는 겁니다.」알고 묻다니? 그래, 여성연합의 회장을 얼마나 했나, 못 했나? 해봤어, 못 해봤어?「했습니다.」얼마나?「3년 조금 못 됩니다.」대화는?「지금 5년째 됐습니다.」

훈독회를 안 해도, 오늘 끝내야 할 텐데…. (웃음) 내가 훈독회의 방해꾼도 되고 훈독회의 열성분자가 됐는데, 방해꾼이 좋아요, 열성분자가 좋아요?「열성분자가 좋습니다.」「양쪽 다 좋습니다.」글쎄, 둘 중에 어느 게 좋다고 해야지, 양쪽이 좋다고 하는 것은 미친 간나야. (웃음) 이래도 좋다 저래도 좋다 하면 돼? 여자는 방향성이 뚜렷해야지.「아버님이 양쪽을 물으시니까 그렇습니다.」글쎄, 어느 게 좋은가 물어 보면 하나지, 둘 다 좋다고 할 수 있어? 어떤 게 좋아요?

훈독회의 말씀, 역사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얘기하는 시간보다도 그 역사가 어떻다는 얘기를 하기 때문에, 그 가운데 없는 말들을 중심삼고 앞으로 가야 할 자기들 미래의 방침, 방법을 알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훈독회가 귀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지만, 잡아 가지고 얘기를 해주는 거예요.

선생님을 따라다니면 손해 안 봐

현실 씨! 현실 씨가 좋아, 현실 선생, 강 선생이 좋아?「현실이가 좋습니다.」씨는 싫어?「아버님한테 씨를 어떻게….」씨를 싫어하면 어떻게 되나? 여자는 씨가 필요하지. (웃음) 그래, 요즘에 어거스틴이 자주 찾아와? 왜 나한테 와서 소개를 안 해줘? ‘오늘 가서 점심 먹자고 해서 가서 먹고 왔는데, 선생님, 이래도 됩니까?’ 하면 내가 그 이상 하라고 하면 와서 같이 살 텐데.「아버님이 바쁘시니까.」

찾아와서 같이 살 때가 있나?「예.」가끔이야, 매일이야?「매일은 아니에요.」가끔?「예.」남편이라는 실감이 나? 옛날에 처녀 때 시집갔던 그 신랑하고 비교할 때 어떤 게 더 좋아? (웃음) 물어 보잖아?「지금이 좋습니다.」지금이 좋아?「예.」나도 그럴 수 있으면 좋겠네. 그래, 불행한 여자가 아니구만.

통일교회에서 제일 외롭게 살았어요. 선생님을 모시고 혼자 외롭게 산 게 몇 년 동안인가?「한 50년 됐습니다.」선생님이 좋아서 따라오면서 살았나, 싫어서 따라오면서 살았나?「좋아서요.」얼마나 좋아서?「입으로 표현을 못 합니다.」그러니 얼마나 불쌍해? 여자가 남자에 대해서 표현도 못 하고 사정도 못 하고 살려니 청상과부보다 더 불쌍한 거예요. 그래도 요행히 붙어 있었어요.

대구에 전도 나갈 때 생각나?「예.」그 외로운 사실들! 그랬기 때문에 하늘이 동정하고 자기를 위로해 주는 거야. 선생님을 따라다니면 손해 안 봐요. 밤잠을 못 자고 선생님 곁에 가고 싶어서 바람벽이면 바람벽을 뚫고 들어가고 성이 있으면 성을 뚫고 들어가고 그런 마음이에요. 일편단심! 일편단심이 아니라 천편단심이에요. 그런 마음이, 영원한 무엇이, 화살촉이 날아가는데 방향이 변하지 않는 것과 같은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그 여자들이 하자는 대로 하면 어떻게 돼요? 통일교회가 어떻게 됐겠나? 날아갔겠나, 안 날아갔겠나? 다 자기들을 길러 가지고 해방시켜 주고 그러려고 고생하고 있는 거예요.

여자는 고분고분하고 만만하고 계절에 맞는 맛이 나야

어디 가우?「학교에 갑니다. 오늘 교무회의가 있습니다. (이경준)」그래. 송근식의 아내가 누구던가?「이영자입니다.」영자! 저 여자도 혁명적인 기질이 많아. 남편의 지도를 받고 있나, 남편을 지도하고 살고 있나?「남편의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모든 면에?「예.」자기 주장이 강하잖아?「남편이 뼈이고 뿌리입니다.」뼈인데 뿌리인데 언제든지 뼈만 가지고 일을 해먹나? 살도 필요하고 다 그렇지. 살도 뼈가 필요하고 다 그렇지.「때로는 제가 살 역할을 합니다.」그래도 소문이 그렇게 안 났던데? 여자가 세 가지고 살림살이니 무엇이니, 외국에 가서도 왕초 노릇을 한다고 하는 소문이 났던데?「활동을 열심히 하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글쎄, 그 말이 그 말 아니야? 남편보다 더 앞서 가지고 활동하기 때문에 그런 소문이 나잖아?「그건 절대 아닙니다.」

절대 아니라도 그런 소문이 났다 그 말이야. 고쳐라 그거야, 여자답게. 여자는 고분고분하고 만만하고 다 이래 가지고, 맛이 가을이면 가을 맛, 봄이면 봄 맛, 여름이면 여름 맛, 겨울이면 겨울 맛이 나야 여자가 된다구. 그 여자라는 것이 거꾸로 하면 ‘자요’야. 봉사야. ‘잠자리에서 잡시다.’ 그런 말도 된다구.

「아버님, 제가 천성은 여자인데 아버님 말씀대로 하다가 보니까, 최일선에 나가서 전도하고 싸우고 이러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그렇기 됐기 때문에 가정의 남자에 대해서는 보통 걱정도 안 하지 않느냐 그 말이야. 있으나 없으나 모든 것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아니야?「절대 결재 받는 생활을 합니다.」결재? 결재야 받겠지. 돈이 필요할 때는 결재를 받아서 하고. (웃음)

그 말을 왜 하느냐 하면, 앞으로 대중 앞에 나타날 때는 그렇게 하고도 모임 자리에서는 자기 자백을 해야 돼, ‘내가 이랬습니다.’ 하고. 알겠어? 자백하기는 싫지?「아닙니다. 자백해야 됩니다.」글쎄, 해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되잖아, 성격이?「이제까지 아빠의 결재 없이 제가 자의로 행동한 일은 없습니다.」누가 그게 있대? 살림살이 가운데 있어서 마음 맞지 않고, 결재 안 받고 살 수 있는 것이 살림살이 아니야? 살림살이인데 자기를 중심삼고 주관하고 이래라저래라 하고, 송근식이 그렇게 안 하면 좋겠다 하는 것이 있다고 봐, 없다고 봐?「송근식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닙니다.」(웃음)

자기가 송근식이 됐나? 송근식이 아니잖아? 누구나 송근식이 무섭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 여편네를 보게 되면 여편네가 더 무섭다고 생각하지. 그건 사실이야?「아닌 것 같습니다.」그럼 자기는 송근식이 무서운가? 송근식은 누구든지 무섭게 생각 안 해. 말 없는 사람이고 올바른 길을 가겠다고 지켜 가는 사람으로 보지, 어디 가서 주장이 있어서 제멋대로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휘젓고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기는 있지만 있다고 하더라고 그러지를 않아. 너는 소질이 있으면 소질을 백 퍼센트 활용하고 플러스 소질을 갖다 붙여 가지고 행동할 수 있다, 그런 위험천만한 무엇이 있다고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하는 거야.「예. 알겠습니다.」

이태리에 가서 ‘한국 여자가 세다.’ 할 수 있는 소문을 네가 내지 않았느냐 이거야.「냈습니다.」그렇지. 그 말이 그 말이야. 한국 여자는 이태리 여자보다 더 아름답고, 누구든지 이태리 남자는 꿈에라도 결혼식을 해보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어머니 같은, 누나 같은, 동생 같은 여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해서 선생님이 하는 말이라구. 알겠어?「예.」그걸 인정해야 돼.

72가정에서 혼자 되니까 내가 72가정하고 축복받겠다고 자원해서 다시 축복받아 가지고 한 쌍이 되지 않았어? 송근식하고 먼저 한 사람이 누구인가? 오 집사의 딸 이름이 뭐던가?「장혜숙입니다.」장혜숙하고 이 여자하고 지내 보니까 누가 좋아? (웃음) 이 여자가 괜찮아. 혁명적인 게 좀 필요해.

송근식도 자기 여편네가 있는 게 좋아, 없는 게 좋아?「있는 게 좋습니다.」길자하고 네 색시하고 비교하면 어느 편이 좋아? (웃음) 왜 웃어?「왜 저랑 비교하세요? (사길자)」(웃음) 자기는 이랬다저랬다 하지만 저 여자는 그렇지 않다 그 말이야.

사길자는 자기 친척이니 동생이니 전도를 한 사람도 못 하지 않았어?「했습니다.」누구를 했어?「남동생이 축복받았습니다.」이영자는 자기 형제들을 전도 다 했나?「예. 부모님하고 형제들을 다 복귀하고 또 친척들도 축복받았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비교해서 얘기하는 거라구. 사길자는 못 해. 저런 여자는 냅다 밀어 가지고 금을 그었으면 1자면 1자지 2자가 될 수 없고 10자가 될 수 없어.

탕감복귀를 생각하면 여자가 싫다고 할 수 있게 안 돼 있어

그런 면에서 장혜숙이 버리고 간 남자를 찾아와서 자기하고 결혼해 달라고 청혼할 수 있는 여자는 세상에 너밖에 없었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라구. 그래서 결과가 좋아야 돼. 알겠어?「예.」아기를 못 낳는다고 도망갔는데 나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고 해서 결혼하지 않았어? 아기를 낳았나?「예.」몇 명이나?「2남1녀입니다.」우와, 많이도 낳았다! 누구 닮았어? 아빠 닮았어, 엄마 닮았어?「아빠를 더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엄마는? 여자들은 엄마 닮고?「예.」딸이 세겠네.

시집갔나? 축복해 줬어? 축복받았어?「아직 안 갔습니다.」그래, 왜 안 갔어? 몇 살이야?「지금 한국 나이로 서른 하나입니다.」서른 하나인데 왜 축복을 안 받아? 엄마 아빠가 본이 못 됐나? 왜 안 받아? 사윗감이 자기 마음에 맞지 않아서 안 시켰나?「저희들은 때려서라도 보내려고 했는데….」그러니까 아들딸 교육하기가 힘든 거야.

송근식!「예.」아들딸이 셋인데 결혼 안 한 사람이 몇 사람이야?「다 축복받았습니다. 딸도 축복을 받았었는데 우리 애가 같이 못 가겠다고 해서 그만두고 말았습니다.」(송근식 회장 보고) 시부모를 자기가 찾아가서 ‘나 결혼 잘 했다.’ 하고 모시고 그럴 수 있게끔 교육을 못 했구만.

영자가 72가정에 대신 들어와서 72가정 여자 가운데 두드러진 여자야, 따라가는 여자야? 송근식!「두드러지게 일을 잘 하고 있습니다.」두드러지게 일을 잘 하고 있어?「예.」자기하고 비교하면?「제가 가지지 못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글쎄, 여자나 남자나 가지지 못한 것이 있어 근본적으로 다르지. 다르잖아? 같을 게 어디 있나? 다른데 남자와 여자를 볼 때 여자가 우세하나, 남자가 우세하나? 그걸 물어 보는 거야.「아무래도 제가 우세하지요.」(웃음)

남편 노릇을 당당히 하고?「예.」아버지 노릇을 당당히 하고?「예. 그래도 큰애는 한국에서 3년 동안 목회생활을 하고 신학대학원에 다니다가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보내라고 해서 미국 유 티 에스(UTS)에서 수학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선문대학교 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 학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 그 딸은 누가 파혼했나? 남자가 파혼했나, 여자가 파혼했나?「그러니까 딸이 그런 집에 어떻게 가겠느냐 해서 못 가겠다고 했습니다. 걔가 원리적으로 나오니까 제가 처음에는 강력하게 나가다가 받아들이고 말았습니다.」그러면 시집 안 가고 지금 혼자 있나?「집에 같이 있습니다. 이태리에서도 같이 활동했습니다. 작년 8월에 들어왔습니다.」시집가겠다는 얘기는 안 해?「지금 축복받겠다고 정성들이고 있습니다.」축복은 아버지가 해줘야 되겠나, 누가 해줘야 되겠나?「제가 조금 난감합니다. 그래서 정성들이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탕감복귀를 생각하게 되면 여자가 싫다고 할 수 있게 안 되어 있어. 사경을 거쳐 돌아가서라도 자기 남편과 비교해 가지고 떨어지는 남편이라도 길러 가지고 데리고 가야 돼. 저나라에 가서 문제되는 거야. 순결이란 것이 그런 의미에서 중요한 거야.

같이 살았더랬나?「안 살았습니다. 축복식장에만 같이 갔습니다.」그 남편이 통일교회에 남아 있나?「그냥 왔다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왔다갔다? 통일교회의 식구야, 아니야?「2세니까 식구는 식구인데 신앙은 열심히 하는 편이 아닌데요…」(이영자 씨 보고)

「……아버님이 한 말씀만 해주시면 절대로 순종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내가 뭐라고 그러겠나? 어머니들이 그러니까 곤란하다구. 내가 뭐라고 하겠나? 남편이 도망갔다면 남편이 동기가 되지만, 여자가 동기가 되면 곤란해. 남자의 세계를 모르잖아? 그 남자가 지금 눈앞에 나타난 것이 자기 마음에 안 맞는데…. 그 남자를 통해서 어떤 아기가 태어날지 모르잖아?「그 사람은 벌써 체념을 하고….」결혼했나? 또다시 축복받았어?「저희가 확실히 모르고 있습니다.」「거기에서는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성별식도 안 하고?「예. 축복식장에 들어가서 그 날 일단 시부모와 가족들을 만나 보고 나오면서 그냥 갈라선 것입니다.」

여자가 너희들보다 혁명적이로구만. 전라도 여자가 다 너 같은가? 전주지?「예.」서른 한 살?「예.」「1972년생입니다.」1972년생이니까 이제 한국 나이로 서른 두 살 되겠네.「이태리에서 저희들의 일을 도와주었습니다.」미스터 곽, 남편하고 연락해서 한번 회합을 해줘 봐요.「예.」

앞으로 한국에 대해서 잘 알아야

자, 얼마나 남았나? 내일이 5일인데….「70페이지 남았습니다.」70페이지면 그거 하려면 한 시간도 더 걸리겠네. 어디 갔어? 양창식!「예.」손님을 데리고 왔나? 수리남?「국적은 미국입니다.」본래는?「아프리카 이집트입니다.」동양에 대해서 연구하겠다고?「예. 거기에 대한 특별한 영감을 받고, 몽골이 동양문화의 원류라는 것을 영감을 받은 사람인데 공부하기 위해서 한국에 왔습니다.」

민족이 혼합민족이 돼서 전통을 찾기 힘들어요. 주변 대학교를 연결해서 학자들을 종합해서 연구해야 돼요. 내가 그걸 시키려고 하는 건데 그게 힘들지요. 자, 양창식이 늦게 들어왔으니 탕감으로 기도나 하지. (양창식 회장 기도)

이번에 외국에서 몇 명이나 왔나?「외국에서 온 사람들요?」응.「일본에서 1,200명이 오고 미국에서 50명이 온다고 했지요?」「예.」「순회하는 것은 50명, 50명입니다.」일본은 이웃동네니까 좋구만.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니까. 일본 식구들 가운데서 한국 순회관광을 한 사람들이 많지?「예. 전체적으로는 많지 않습니다. 대개 부산의 성지, 흑석동, 성지는 상당히 많이 돌아다녔습니다.」그거 준비해야 돼. 호텔 같은 것, 우리 콘도미니엄에 들르겠나?「예.」

앞으로 한국에 대해서 잘 알아야 돼요. 한국의 역사도 가르치고 그래야 된다구요. 자, 그럼! 여덟 시가 됐다구요. (경배) *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 도래 선언

<기 도Ⅰ>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천일국 2년 11월 5일, 이 날은 제43회를 맞는 참자녀의 날 경축의 날입니다. 하늘땅이 일심?일체?일념 가운데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반 승리 판도 위에서 참자녀의 날을 축하할 수 있는 이 날을 갖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영계의 축복받은 가정과 지상의 축복가정이 일심?일념?일체가 되시어서 하나님의 창조의 이상, 최고의 승리권을 갖출 수 있는 좋은 한 시대를 맞이해서 첫 번째로 맞는 참자녀의 날을 기쁨으로 받아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나이다! 아멘!

(제40회 참자녀의 날 말씀과 제9회 참자녀의 날 기도문 훈독)

<말 씀> 오늘 참자녀의 날에 훈독한 그 내용은 1999년에 한 것으로, 중요한 말씀이에요. 때가 가까워 오니까 세계의 모든 정상을 수습해 가지고 하나님의 소원의 목적을 어떻게 가누어야 되느냐 하는 문제를, 전반적인 내용을 발표한 그 말씀을 오늘 훈독회를 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일이에요. 곽정환한테 훈독회에 이런 말씀을 훈독하라고 얘기를 안 했는데 이때에 딱 맞는 말씀을 했는데, 이것을 잊지 말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천주사적인 천지개벽의 역사를 시작한 행사와 영계의 지상 재림

금년 10월 이후에 우리가 한 행사들은 천주사적인 새로운 천지개벽의 역사를 시작한 것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때 시대에 있어서 한 말이라는 것은 ‘너희들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예요. 모든 인류의 소원이 그 나라와 그 의예요.

그 나라는 무슨 나라예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원하는 나라예요. 의라는 것은 뭐냐? 그 뜻의 내용이에요. 그 뜻의 내용이 뭐냐? 하나님을 아버지인 것을 몰라요. 인류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잃어버린 고아의 자리에서 아버지를 찾을 줄 몰라요. 그래서 아버지에 대해서 가르쳐 줘야 되겠고, 아버지와 같이 살 수 있는 가정과 아버지와 같이 살 수 있는 가정을 통해서 아버지의 나라를 정착시켜야 할 것이 뜻이에요. 아시겠어요?

뜻 하게 된다면 뜻은 뭐냐?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요,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내 나라라고 할 수 있는 이것이 뜻의 중심이에요.

이런 모든 내용을 갖춰야 할 것을 선포한 거예요. 그 선포한 대회의 마지막 대회가 10월 20일에 한 선문대학의 대회예요. 대회의 제목이 뭐냐 하면, ‘천상?지상 화합 통일대회’예요. 그러니까 영계가 천상세계인데 천상?지상 화합 통일대회! 천상?지상, 천상은 하늘나라요 지상은 땅의 나라인데, 두 나라가 화합해서 하나되는 대회다 이거예요.

그걸 어떻게? 누가 하느냐? 하나님만이! 또 누가? 참부모만이 할 수 있는 일이지, 타락한 세상 인류는 그 누가 아무리 유능하다 하더라도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할 수 없는 놀음이다 이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는 그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대회를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 대회가 끝남과 더불어 뭐라구요? 천주평화통일, 그건 천상?지상 평화통일이에요. 천상?지상평화통일해방성화식! 이것은 마지막 일입니다. 온 하늘땅을 걸어 놓고 사탄세계에 남아진 모든 전부를 천상?지상, 천주평화통일을 위한 해방적인 성화식이에요. 천주 전체가 해방되는 그런 식인데, 그 식이 무슨 식이냐 하면 거룩한 성화로 태워 버리는 식이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래, 구약시대에도 그런 일을 못 했어요. 신약시대에도 그런 일을 못 했어요. 비로소 성약시대를 맞이해서 이 10월에 한 거예요. 금년이 천일국 2년을 맞이한 중심입니다. 중요한 해예요. 2년을 맞이하는 10월이라는 것은 온 역사의 모든 것을 정비하고 넘어가야 할 때이기 때문에, 이때를 얼마나 선생님이 조급하게, 바쁘게 준비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천주, 천상?지상 화합 통일대회를 했으니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어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하나님과 천지부모가 합해 가지고 영계에 있는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이…. 축복받은 가정들이에요. 천사장의 몸뚱이 되었던 이들이 우리 조상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는 축복을 해줘야 됩니다. 축복을 해주지 않고는 지상에 올 도리가 없어요.

지상에 와 가지고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데, 모시는 데는 조건이 뭐냐 하면, 형님 되었던 이들이 동생이 되어야 돼요. 그러면 바꿔치는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지상에 하늘과 땅이 완성할 수 있는 중심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대역사에, 수천만년 창세 이후에 되어진 그 역사 전체에 살다 간 모든 사람들은 영계에 가서 머물러 있는데, 그 영계에 가서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소원 성취를 이룰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과,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기 때문에 그걸 기다려 왔는데, 그 기다려 온 소원 성취를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해소해야 돼요. 아시겠어요?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어떻게 해방할 것이냐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그치게 하고, 그 앞에, 싸움에서 해방된 하나님과 사탄이 요구하는 것을 어떻게 해서 화해를 붙이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야 되고, 사탄은 자기가 찾아가야 할 그런 일을 이뤄야 돼요. 그래야 모든 것이 해방되는 거예요.

싸움에서 해방되는 것은 뭐냐? 하나님은 본연의 나라, 창조이상적 나라를 찾는 것이요, 사탄은 타락해서 비법적으로 형님의 자리에 있는 가인이 아벨을 죽이는 전쟁 역사로써 이 땅 위에 피를 흘려 나오던 종교권의 희생의 모든 전부를 다시 용서해 줘 가지고, 그들이 피를 흘리지 않고 같이 순응할 수 있는, 싸움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뒤를 따라 들어갈 수 있는 일이 벌어져야 돼요. 이러한 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사탄이 화해를 하면 인류 자체도 화해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종교권이 아벨이라면 비종교권은 가인이에요. 이 가인과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아시겠어요?「예.」하나님과 사탄을 볼 때, 사탄이 가인이라면 하나님은 아벨인데, 천상세계의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이 반대하고 싸웠던 거예요. 그런데 아벨적 하나님 앞에 불순응하던 영계가, 영계의 모든 사람들이 순응하는 자리의 기원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싸움을 그쳤기 때문에….

그 그쳐진 싸움이 영계에서부터 시작한 것이 아니에요. 지상에서부터 싸움이 벌어지고 영계에 이런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근본 되는 지상에 와서 재림해서 이걸 해방해야 되는 거예요.

종교권과 국가권이 가인 아벨입니다. 종교권이 지금까지 정치권에 희생당해 온 모든 전부를, 피를 흘려 나온 모든 전부를 걷어치우고 종교권이 아벨이 돼 가지고 형님 된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하나님의 품으로, 참부모의 품으로 안내함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됐던 세상이 바로 되는 거예요. 그래서 싸움의 상대가 옆에 서 가지고 대등한 것을 주장하는 입장의 자리를 떠나 가지고 형제지관계, 형님과 동생, 주체와 대상 입장을 정비하는 거예요.

본연적인 타락하지 않은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주체였던 것을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사탄이 순응해서 그것을 지지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가인 아벨의 싸움터에,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해방적 세계를 가져올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섭리역사관이에요. 아시겠어요?「예.」무슨 관이라구요?「섭리역사관!」

오늘의 인류세계에서 아무리 유명한 학자라도 전부 다 자기 나라의 역사관은 알지만, 또 인류역사는 알지만, 인류역사는 끊임없는 싸움의 역사로서 이어 나온 것은 알지만 싸움이 없이 통일된 자리에서 하나님이 바라는 역사관은 몰랐어요.

천상 지상 화합 통일대회의 의의

그런 섭리사관적인 입장에서 보게 될 때, 비로소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에서 가인 아벨적인 모든 형태를 수습해 가지고, 형님의 자리와 동생의 자리를 확정지어 가지고, 부모 앞에 효도할 수 있는 길로써 하나님과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참다운 아들딸이 되어 에덴의 가정을 세계의 무대에서 완성한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천국의 참부모를 따라서 같이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 가 있는 축복가정도 부모님이 영계에 들어가게 될 때….

지상의 축복가정에게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까지 종족적인 가정들을 전부 다 편성하라고 한 거예요. 그 편성한 것이 종족 기준까지밖에 못 가는 것을 알아야 돼요. 종족은 민족에 접붙여 가지고,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하늘땅에 접붙여 가지고 한 나라의 형태로서 직행할 수 있는 길을 편성해야 돼요.

그 모든 것을 지상에서 화합 통일적인 방향을 갖추기 위하려니 해방적인 선언을 해야 되는데, 그 선언이 하나님이 원하는 선언이요, 사탄도 타락하고 나서 한을 품고 그걸 반대했지만 진심에 있어서는 타락한 것을 한할 수 있는 사탄의 한을 해원해야 되니 원하는 거예요. 그런 사탄의 한, 인류 조상의 한, 인간들의 한을 전부 다 해소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평화의 평면적 세계에서 천상세계의 질서를,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의 질서를 지상에서 완성한 형태를 참부모로 말미암아 세워 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대상적인 횡적인 개인?가정?종족?민족이 비로소 상대적 기준에서 일체화되어, 하나님 무형의 부모와 천지부모의 실체의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적 출발 형태를 확대한 세계이상의 기준으로서 포괄하고 품고 한 가정 형태로 결론지을 수 있게 될 때, 천국 해방의 세계로, 지상?천상천국이 해방돼 가지고 하늘나라가 지상에서부터 직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느니라!「아멘!」이러한 내용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과 참부모의 사명이에요.

타락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창조의 지으신 책임도 있고 아담은 타락시킨 책임이 있어요. 그 타락이 가정 파탄이요, 국가?세계, 온 우주를 망쳐 놓을 수 있는 파탄이에요. 이것을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았으니 거짓 부모의 왕초인 사탄이 생겨나 가지고 거짓 부모와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을 추방시켜 하나님이 바라는 세계를 망친 거예요. 그래, 정치세계가 지금까지 종교권을 희생시켜 나왔던 것인데 이제는 뒤집어져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 운동을 해 가지고 질서가 뒤집어진 것을 순차적인 방향을 세워 가지고 하늘과 땅이 통일된 해방의 결과로 맞추는 거예요. 맞추는 데는 영계에서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 맞춰 가지고 모든 것을 해방해 가지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넘어갈 때는 사탄이 더럽힌 핏자국이 남아 있는, 더럽힌 흔적이 있는 일체를 태워 버리는 거예요. 지금까지 자기 개인이니 가정이니 꽁무니에 달렸던 것을 전부 불살라 버리고, 이 성화식을 통해서 넘어서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넘어서는데 그 넘어선 자리는 뭐냐 하면, 축복 중심가정! 한번 해봐요.「축복 중심가정!」넘어서는 데는 가정으로부터 실패했기 때문에 가정을 갖지 않으면 못 넘어서요. 개인은 못 넘어서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도 지금 축복 완결을 위해서 야단이에요. 지상을 대해서 요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조들, 지상에서 살다 갔던 선조들, 또 종주들, 종교의 책임자들이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자기 종교권에 혹은 자기 일족, 종교권 혹은 씨족권에 있는 모든 조상들이 그 종교를 중심삼든가 씨족을 중심삼은 주인의 자리에서 책임소행을 완결해 가지고 넘어가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지상 개인부터 천상까지 해방할 수 있는 때를 맞이했다

지금 통일교회는 외부 사람들을 전도하지 말라고 했어요. 자기 일족, 자기 종새끼들, 자기 가정에 속해 있는 종을 구해 주고, 그 다음에는 양자를 구해 주고, 서자를 구해 주고, 직계의 자녀를 구해 가지고 하나돼서 부모를 모셔 가지고 본연의 가정 남편을, 메시아를 중심삼고 교육받아 가지고 새로운 지상의 해방된 그런 개인으로부터 천상 해방권까지 완결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깨끗이 앎으로 말미암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진 통일교회의 신도들이 되었기 때문에, 이 모든 걸 무난히 극복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내용을 아니까 실천궁행(實踐躬行)해 가지고 목적을 달성하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무난히 돌파할 수 있는, 넘어갈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런 하늘과 땅에 선포의 경계선을 긋는 놀음은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사탄도 못 하고 하나님도 못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국경 철폐! 인간 인간 사이에 막혀진 모든 담벽을 헐라 이거예요, 개인에서부터. 개인의 몸 마음이 싸웁니다.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부처끼리 싸우지요, 남자 여자? 그 남자 여자가 싸우게 되어 있어요, 하나되게 되어 있어요, 본래가?「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하나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남자 혼자도 이룰 수 없고 여자 혼자도 이룰 수 없어요. 완전한 사랑은 둘이 완전히 하나되는데, 하나님이 보게 될 때 기뻐하고, 우리 조상들이 볼 때, 천천만 조상이 있더라도 그 조상들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같이 기뻐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같이 기뻐하는 후손들을, 자랑할 수 있는 그런 후손들을 확대시켜 가지고 하나의 세계, 한 가정을 확대한 이상적 지상천국을 완결했더라면 하나님의 사랑의 왕국을 중심삼고 천년 만년 지상에서 직행해 하늘나라에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오늘날 그렇지 않아요? 과학의 발달로 말미암아 거리를 단축하고, 시공을 단축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 땅 끝의 사실들이 옛날 같으면 천년 가도 모르던 사실들인데, 이제는 30분도 안 돼요, 몇 분 이내에 다 알 수 있고,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아시겠어요?「예.」

사탄이 아무리 비밀을 지키고 자기 나라들이 아무리 비밀을 지키고 밀사의 책임을 해서 ‘너희 나라를 내가 삼켜 버리겠다.’ 하는 악당의 무리가 있다 하더라도 이것을 감출 수 없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미국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비밀을 가지고 감춰 두더라도 그건 배후에서 인터넷을 통해 가지고 알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런 시대에 들어왔지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악당의 괴수인 문 아무개가 지도한다. 지옥의 왕초다, 왕초다!’ 했지만, 암만 왕초라고 해도 왕초라고 하는 문 총재는 지옥에 안 가요. 없어지지 않아요. 죽지 않아요. 지금도 살아 있지요?「예.」내가 지금 몇 살이에요?「여든 셋입니다.」여든 셋을 거꾸로 보면?「서른 여덟입니다.」38세예요. (환호. 박수) 어, 어, 어! 선생님이 청춘시대, 40세 미만에 뜻을 이루어서 하나님 앞에 봉헌해야 될 것인데….

하나님 편으로 보게 된다면 나를 83세로 보겠나, 38세로 보겠나?「38세로 봅니다.」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편으로 보게 되면 38세에 40대 된 그 경계를 3년 앞에 두었기 때문에 이 기간에 하늘땅의 모든 것을 깨끗이 정리해 놓고, 하나님이 소원 성취하고 나한테 기댈 것이 없고 나도 하나님한테 기댈 것이 없고, 따르는 영계에 있는 영인이나 지상의 모든 사람들이 형제가 돼 가지고 바랄 것도 없이 소원 성취 완결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제 사는 데는 집에 들어가서 땅 구덩이를 파든지 벽돌집을 짓든지 나무에 곰새끼같이 덕대를 내서 살든지, 문제없이 자기 알뜰한 부부 사랑을 해 가지고 3대가 하나돼서 살게 되면 전부 천국에 가요. 나라가 없어도 천국에 갑니다. 아시겠어요?「예.」

천국에 갈 자신 가졌어요?「예.」가졌어요, 안 가졌어요?「가졌습니다.」그러면 여러분이 전부 다 사위기대를 이루어 천국에 가게 된다면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원래는 사위기대가 돼 가지고 천국에 갈 수 있는데, 악한 혈통을 통해 가지고 더럽힌 것이 세계 인류가 된 거예요. 수천억이 돼 버렸어요, 영계 육계에. 이게 누구 때문에 그랬느냐? 거짓 부모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이걸 탕감하는 것은 누구냐? 하나님이 탕감 못 합니다. 아시겠어요? 참부모가 탕감해야 돼요.

하나님의 창조이상 완성의 출발은 완성된 가정으로부터

하나님의 소원은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았던 아담가정이에요. 아시겠어요? 타락하지 않은 인류의 참된 조상을 만드는 거예요. 완성한 아담 한 사람, 완성한 해와 한 사람, 그 둘을 중심삼고…. 오복 볼록이지요?「예.」오목이 뭘 하는 거예요? 오목은 볼록을 맞춰 주기 위한, 볼록을 완성시키기 위한 거예요. 볼록은?「오목을….」오목을 완성시키기 위한 거예요. 무엇으로?「사랑으로!」무엇 때문에? 어떻게 완성시키느냐? 사랑으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이것을 중심삼고 완성돼요. 이것이 가정 출발이요, 종족?민족?국가?세계 출발의 샘터인데, 이것이 하나의 모델이 되어 있어요. 그걸 거치지 않고는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생산품이 나오지를 않아요. 요즘에 대량생산, 매스 프로덕션(mass production)의 세계를 보면 금형을 떠 가지고 프레스로 재까닥 재까닥 재까닥 찍어내면 같은 것이 나오지요?

그 기관이 오목 볼록 기관인데, 그것이 완전히 하나님의 마음에, 하나님도 내적 오관과 외적 오관의 십관으로 바라볼 때 ‘야, 어쩌면 저렇게 내가 원하는 것과 꼭 맞게끔 되어 있느뇨? 하! 하! 하!’ 그래야 돼요. 한번 해보라구요.「하! 하! 하!」그렇게 되겠다고 해서 ‘하하하!’ 했어요, 된 자리에서 ‘하하하!’ 했어요?「되겠다고 ‘하하하!’ 했습니다.」그러면 ‘하하!’도 못 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걸 알아야 돼요. ‘하하!’ 못 하는 슬픔의 자리에 있으니 ‘하하!’ 할 수 있는 해방적 기준을 위해서는, 간단해요. 간단하다구요.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나라를 찾아야 돼요.

세계를 통해 가지고 나라를 찾아서 사탄세계와 하늘세계에 ‘나라가 이런 나라니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요!’ 할 때 하나님이 ‘아무리 생각해도 문 총재가 원하는 나라와 똑같구만.’ 하는 거예요. 또 사탄에게 ‘너 이놈의 자식, 지옥에 가 가지고 이렇게 고생해도 최후에는 이것이 소원 아니냐. 몇천년 몇만년 인류를 고생시킨 탕감의 수십 배 이상의 수난 길을 갈 것을 해원 성사하는데, 이렇게 되어야 될 것 아니냐? 그걸 원해?’ 하면 ‘원하고 원하고 천년 만년 원합니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야 한 번 원하지만, 사탄이야 얼마나 사무치니 얼마나 원하겠나? ‘원하고 원합니다.’

그 하나되기 위한 해방도 주인이 누구냐 이거예요. 오목 볼록의 주인이 누구예요? 남자 여자의 주인이 누구예요?「하나님입니다.」사탄이 아니고?「하나님입니다.」여러분은 몸뚱이가 좋아하는 걸 좋아해요, 마음이 좋아하는 걸 좋아해요?「마음이 좋아하는 걸 좋아합니다.」정말이에요? 그러면 몸뚱이하고 마음하고 둘이 다 좋아해요? 그러니 병났어요. 병이 이거예요.

마음이 좋아하는데 몸뚱이는 가지 않으려고 하고, 몸뚱이가 좋아하는데 마음은 가지 않으려는 싸움이 벌어졌다는 이 구덩이를, 이 뿌리를 빼 버려야 돼요. 한번 해봐요. 뿌리를!「빼 버려야 돼!」뿌리를!「빼 버려야 돼!」

그것만 하면 해방이 되는 거예요. 이상적 오목 볼록의 왕궁에,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본궁에 왕자가 모이는 것이다! 간단해요. 아시겠어요?「예.」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그게 뭐라구요? 왕궁의 왕자가 모실 수 있는 샘터다! 어디가? 어디가?「오목 볼록입니다.」오목 볼록이 사랑으로 하나되는 데 있어서는, 둘이 하나되어야만 샘물이 나오지요? 남자 혼자 샘물이 나와요? 여자 혼자 샘물이 나와요? 새끼가 안 나오지요?

남자 여자가 완전히 타락하지 않았으면 외적인 오관과 내적인 오관의 일체가 되어 가지고, 마음이 ‘희희’ 하게 되면 몸뚱이는 ‘낙락’ 하는 거예요. 마음이 ‘희희!’ 하게 되면 몸뚱이는 ‘허허!’ 하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허허!」희희! 허허!「희희! 허허!」그래, ‘척척’ 잘한다 그러지요? 더블이 돼요. 그렇잖아요? 말들이 있잖아요? 빨리보다 빨리 빨리! 좋고 좋고! 전부 다 상대가 된다는 거예요. 다 상대가 되어 있어요. 눈도 쌍쌍이고 코도 쌍쌍이고 쌍쌍 쌍쌍이에요.

남자 여자가 모양은 다르지만 완전히 쌍쌍이 될 수 있는 가능적인 존재예요, 불가능한 존재예요?「가능적인 존재입니다.」그게 무엇이에요? 그래서 절대적인 사랑을 찾고 있는 거예요. 유일적인 사랑, 불변적인 사랑, 영원한 사랑을 지닐 수 있는 기원이 돼 가지고 하늘나라를 생산할 수 있는 보배 중의 보배요, 모든 귀한 보배 중의 보배인 어머니 아버지의 자리가 하나님의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예.」

새 시대로 넘어왔으니 뒤돌아보지 말고 일방통행으로 날아가야

그렇기 때문에 효도를 해라 말라 할 필요 없어요. 이것만 알게 되면 본심이, 그것이 귀하기 때문에 그걸 따라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그 마음이 몸을 치리해서 하나되어 가지고, 여편네 남편네가 하나되라는 교육이 필요 없는 거예요. 내버려두어도 하나되게 되어 있어요. 우리 축복가정은 그럴싸, 안 그럴싸?「그럴싸!」그럴싸, 안 그럴싸?「그럴 싸!」

‘그럴싸’ 할 때는 그렇다는 것이 아니에요. 그럴지 말지예요. 그래, ‘그럴싸’가 좋아요, ‘그렇다’가 좋아요?「그렇다!」그래서 둘이 오목 볼록을 영원히 틀림없이 꽉 맞춰 가지고, 거기에서 찌그덕찌그덕 소리도 없이 완전히 그냥 천년 만년 영원해야 돼요. 지남석이 남북을 지향하는 것이 아무리 무엇을 어떻게 해도 변하나, 안 변하나? 변해요, 안 변해요?「안 변합니다.」

여러분 눈들이 깜박거리는데 안 깜박거리고 살 수 있어요?「없습니다.」변함이 없어요. 숨쉬는 게 변할 수 있어요?「없습니다.」듣는 게 변할 수 있어요?「없습니다.」변할 수 없으니까 같은 통일적인 작용을 해야만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품길 수 있다 하는 것이 창조이상의 목적이다! ‘아멘!’ 해야 돼요.「아멘!」

여러분의 마음이 ‘이제는 새로운 시대에 내가 넘어와 있다.’ 하며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을 했으니 그 고개를 넘었어요. 이거 지옥세계가 얼마나 복잡해요? 좋아요? ‘거기서 먹던 밥, 거기서 입던 옷, 거기서 하던 말, 거기서 구영구영 살겠다고 구더기같이 놀음놀이하던 그것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래요, 궁금증이 있어요?

롯의 처가 소돔과 고모라를 떠날 때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경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구, 갈 길이 막막하다.’ 하며…. 갈 목적지도 모르고 어디 갈지 모르고 피난보다도 지금 고통이 앞을 가리고 있어 깜깜 천지인 줄 알고 가니 옛날에 살던 것을 중심삼고 그리워 가지고 여자들은 틀림없이 뒤를 돌아보는 거예요. 그래서 끝날에는 그런 때가 있기 때문에 아기 밴 여인네들은 화가 있다는 거예요.

아버지보다도 어머니가 아기를 더 사랑해요, 아버지가 어머니보다도 아기를 더 사랑해요?「어머니입니다.」또 가정기물이라든가 천년 만년 정성들여 가지고 한 가지씩 산 것, 자기들 귀품들을 중심삼고 하나 사기 위해서 얼마나 앵앵거려요? 세상으로 말하면 남편한테 ‘빌고 빌고 비나이다.’ 해 가지고 한 가지 두 가지 사놓았던 것을, 일생 동안 준비해 놓은 것을 버리고 뒤돌아 설 때 미련이 있을싸, 없을싸? 어때요? 있을싸!「없을싸!」‘있을싸’는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는 거예요. 없어요!

‘어이구, 여기에서 살던 한스러운 역사, 불만의 불행의 세계에서 살 던 것인데, 잘 됐다!’ 하고 도망가게 될 때 가스로써 훅 불붙여 버리고 침 뱉고 출발했으면 다시 돌아볼 게 뭐야? 일방통행으로 날아가야 돼요. 바삐 가야 되겠나, 천천히 가야 되겠나?「바삐 가야 됩니다.」바삐 가야 되겠나, 천천히 가야 되겠나? 뒷골목에서 조는 사람들!「바삐 가야 됩니다.」응?「바삐 가야 됩니다!」조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예!」없다는 게 거짓말이에요. 내 눈에 보이는데. (웃음)

자, 비행기 타고 날아가야 되겠나, 자동차 타고 달려가야 되겠나, 자전거 타고 굴러가야 되겠나, 11호 차로 더벅더벅 안타깝게 걸어가야 되겠나?「비행기 타고 날아가야 됩니다.」비행기? 비행기?「예.」비행기가 어떻게 생겼어요? 발이 없다구요, 발. 비행기가 머리가 있나, 없나? 비행기도 머리가 있다고 하지만, 몸뚱이가 중심이지 머리도 꽁지도 다 필요 없는 거예요, 사실은. 조종하기 위해서 그렇지요.

그 비행기 속에 열 사람도 들어갈 수 있고, 점보기 같은 것은 350명이 들어가는 거예요. 앞으로는 7백 명 이상이 탈 수 있는 비행기가 생길지 모를 거라구요. 그러면 마하 얼마 해서 초음속 비행기가 나와 가지고 미국에서 여기 오는 데 세 시간 이내에 오면 얼마나 좋겠어요? 나는 그런 비행기를 한번 만들어 보면 좋겠어요. (웃음) 관심 있어요?「예.」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누가 먼저 타고 싶어요?「참부모님입니다.」

같은 소유주라는 입장의 세계가 돼야 평화의 천국이 돼

주동문!「예.」우리 비행기 이름이 무엇인가? 이름을 나도 다 잊어버렸다!「글로벌 익스프레스입니다.」글로벌 익스프레스인데, 최고의 속도로 나는 거예요. 이야! 인공위성보다 더 빠른 비행기가 선생님이 주인 됐다 하더라도 누가 먼저 타 봐요? 안전한지 안 한지 테스트를 해야지요? (웃음) 아, 왜 웃어요? 테스트를 하는데 생명을 걸고 테스트하겠나, 살 수 있는 기쁨으로 테스트하겠나?「살 수 있는 기쁨으로 테스트를 합니다.」만든 것을 테스트해 가지고 그 주인 앞에서 타기 위해서는 만든 사람이나 비행사나 공동적인 책임을 지는 거예요. 죽을 생명의 위험성을 느끼면서 아슬아슬한 마음을 갖는 거예요.

요전에 아시아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일본하고 한국이 할 때 여러분은 일본이 이기라고 후원했어요, 한국이 이기라고 후원했어요? (웃음)「한국이 이기라고 후원했습니다.」뭣이? 썅 간나들! 입으로 그러면 누가 믿나? ‘뜻은 뜻이지만 일본 사람이 이기면 좋다.’ 마음이 그랬나, 안 그랬나? 솔직해야 돼요. 선생님은 어땠겠어요? 내가 일본 사람이라면 한국이 골을 먹을 때 손뼉을 치겠나, 안 치겠나? 한국한테 골을 먹을 때 손뼉을 치겠나? 그건 자동적이에요. 자동적이라구요.

여러분의 몸뚱이와 마음 중에 자동적으로 손뼉을 칠 수 있는 것이 마음이에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나쁜 것을 하려고 하면 ‘이 자식아, 왜 나쁜 것을 하려고 하느냐?’ 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누나들이 많아요. 누나 여섯 가운데서 자랐는데, 큰누나 어떤 누나 성격에 따라 가지고 시집가기 위한 보따리를 전부 싸 가지고 비밀창고에다 감춰 놔요. 그것을 조사하는 데는 내가 챔피언이에요. (웃음) 큰누나는 무엇 갖고 있고, 작은누나는 무엇 갖고 있고, 누구는 무엇 갖고 있고, 내 손아래 누이동생은 무엇 갖고 있는지 다 알아요. 무엇 갖고 있는지 내 손아래 동생들은 염려도 안 해요. 내가 필요하면 ‘야, 네게 있는 것이 내가 필요하다.’ 하면 주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누나가 필요로 하면? 누나가 나한테 필요하다고 하면 내가 주게 돼 있나, 안 주게 돼 있나? 형제로 보면 누나가 원한다면 누나 앞에 줘야 되겠나, 안 줘야 되겠나?「줘야 됩니다.」그래, 선생님의 성격에 줄 수 있는 소질이 많을 것 같아요, 안 주겠다는 성격이 많을 것 같아요? (웃음) 아, 솔직히 얘기해 봐요. 응?「안 주겠다는 성격이 많겠습니다.」누나 것까지, 아버지 어머니 것까지 전부 다 내가 가지겠다 이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욕심이 생겨서 ‘하나님 것까지도 내 것이다!’ 했기 때문에 복귀의 길을 찾게 되었어요. 알겠어요?

욕심이 나쁜 게 아니라구요. 그거 찾아 가지고 뭘 할 거예요? 나 혼자 먹고 살 거예요? 혼자 먹고 살려면 죽어도 못 살아요. 도망가야 돼요. 아시겠어요? 세계에 자기가 주인 돼 가지고 혼자 살 수 있어요? 내버리고 도망가야지요. 나와 같은 형제, 내가 형님이 됐으면 동생에게 줘야 되고, 동생이 됐으면 형님에게 줘야 돼요.

그렇게 주고받을 수 있는 입장에서 같은 소유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만 평화의 세계, 행복의 세계, 너도나도 다 필요하고, 형님도 동생이 필요하고 동생도 형님, 남편도 아내 아내도 남편, 아버지 어머니도 서로 필요로 할 수 있는 입장에서 같은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평화의 천국이 시작하느니라! 아멘, 노멘?「아멘.」크게 해봐요.「아멘!」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나라

그래서 오늘…. 칠판을 왜 갖다 세워 놨을까? 글을 한번 써 볼까요?「예.」써 보면 큰일날 텐데. (웃음) 진짜 쓰라고 하면 쓰고, 쓰지 말라고 하면 나만 꿍꿍꿍꿍 나가고 여러분이야 떨어지겠으면 떨어지고, 무관심하다 이거예요. (웃음) 쓰라우, 말라우?「써 주십시오.」(박수) 써 가지고 뭘 해요? 모자 같으면 쓰면 될 텐데, 모자도 아니고, 칠판에다 썼다가 지워 버리면 없어질 텐데, 그게 필요해요?「예.」얼마나 필요해요?

여러분이 제일 지금 필요한 게 뭐예요? 알고 보니까 ‘하나님이 제일 필요한 것, 부모님이 제일 필요한 것, 내 언니, 누나, 동생이 제일 필요한 것이 뭐야?’ 할 때, ‘뭐긴 뭐야? 아침밥 점심밥 저녁밥이지.’ 그래요? 그건 미친 것들이에요, 미친 것!

공산주의는 밥을 위해 태어나 가지고 밥을 가지고 세계를 요리한다고 했는데, 다 이미 망해 떨어진 거예요. ‘필요한 게 뭐냐?’ 할 때 나라예요. 하늘나라의 왕을 모실 수 있고, 하늘나라의 민족을 수용할 수 있는 땅, 나라가 필요한 거예요. 주권이 필요해요. 영원 불변의 사랑이상은 천년 전이나 천년 후나….

여러분, 고이와즈라이(こいわずらい; 상사병)라는 말을 알지요? 알아요? 그거 아나, 모르나? 일본 간나들! 여자들이 많네. 남자들이 없기 때문에 남자들은 들어도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어요. 고이와즈라이를 알아요?「예.」누가 고이와즈라이에 미쳐 가지고 잘 죽어요? 여자예요, 남자예요? 그런 것도 생각 안 해본 사람이니 사랑이니 무엇이니 생각해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구만. 사랑의 거지새끼와 마찬가지예요. 주인 노릇을 못 하니까. (웃음)

상사병이 난 사람은 남자가 아무리 못생기고 그 여자는 아무리 미인이라도, 그 못생긴 남자를 자기 같은 미인 열 개 백 개를 주고도 바꾸겠다고 안 해요. 그러면 정신이 돌아요. 여러분, 하늘 남편에 대해서, 하늘에 대해서 고이와즈라이가 한번 생겨 보면 좋겠다 하고 생각해 봤어요?

고이와즈라이에 걸렸다면, 그가 손가락 하나를 원할 때 줘서 내가 점령할 수 있다면 내 손가락을 자르겠어요, 안 자르겠어요? 팔을 자르겠어요, 안 자르겠어요? 발을 자르겠어요, 안 자르겠어요? 모가지하고 몸뚱이만 있으면 사니까 그래 가지고 다 사지를 잘라 버려도 그래도 더 줄 수 있으면, 모가지를 자르면 하나밖에 없는 여자인데 죽으면 큰일나겠으니 할 수 없이 몸뚱이 여자가 돼 가지고 어디 찾아오나 보자, 안 찾아오나 보자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손가락을 자를 때 감사할 수 있는데 감사 못 하고, 사지를 전부 다 드렸는데 감사 못 하는 것이 사람이에요?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저 여자와, 몸뚱이 여자 하나밖에 없다 해서 사랑하려고 할 것이에요, 안 하려고 할 거예요? 여자 말고 남자들만 대답해요. 사랑하려고 할 거예요, 말려고 할 거예요?「사랑하려고 합니다.」완전한 사람이 아닌데, 병신하고 사랑해요? 걱정하지 마요. 병신인 여자를 사랑하는데 완전한 사랑만 하게 되면 완전한 팔다리를 가진…. 알겠어요? 어머니가 잘라 버린 팔다리 이상 훌륭한 팔다리, 건강한 팔다리를 플러스시켜서 돋아나올 수 있다!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서 가능적인 결론이다! 아멘!「아멘!」

참부모나 하나님을 위해 상사병이 난 사람처럼 살면 천국 간다

자, 칠판에 한번 써 볼까요?「예.」‘망국지종 일본 민족’ 그렇게 쓸까요, ‘흥국지종 일본 민족’ 그렇게 쓸까요?「흥국지종 일본 민족!」알기는 다 아누만. 그런데 지금 한국도 마찬가지이고, 미국 놈이나 세계 사람이 다, 영계나 육계나 다 마찬가지 얘기예요. 다 망국지종이니 흥국지종이 없어요. 흥국지종을 만들려니 망국의 자리에서 천개 만개의 계단이 있으면 후닥닥 타고 넘어가기를 바랄 것이에요,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기를 바랄 것이에요? 그게 문제예요.

후닥닥 타고 넘으면 좋겠는데,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려면 안 쓰는 게 좋지요? 사다리가 있다면 사다리를 돈 주고 사올 거예요, 안 사올 거예요? 마지막 다리인데, ‘세상아, 잘 있거라!’ 해서 다 청산하는데 남기지 않고 자기 살던 집에 땅까지 흙까지 파서 팔아 가지고 사겠다 해 가지고 남는 것은 사다리밖에 없어요.

타잔이 줄 타고 잘 날아다니지요? 그 줄 하나를 위해서 내 일생에 귀하다는 모든 전부를 투입할 수 있느냐? ‘단연코 나는 행할 것이다. 불행할 수 있는 논리는 영원히 내게 없느니라. 아멘!’ 할 수 있는 결의를 가진 여자들이 돼 있어요?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돼 있습니다.」돼 있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여자들만 손 들었나? 남자도 손 들어 봐라. 한국 놈들은 남자가 많고, 일본 놈들은 여자가 많구만. 오늘 여기서 전부 다 바꿔쳐 가지고 재축복을 해주면 참 좋겠다! (웃음) 어, 어, 어! 나라가 새 나라가 되어 가지고 따라오는 여편네도 없고 남편도 없고 아버지도 없어졌는데, 아버지, 어머니, 여편네가 새로 생겨야 된다면, 결혼을 다시 하라면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박정해! 할 거야, 안 할 거야? 이 쌍년아! 못 따라오면 차 버려야지. 안 그래? 그걸 훌떡 넘어서게 되면 마라톤의 일등 이등 삼등 패를 중심삼고…. 결혼을 하더라도 일등 앞에는 이등 아니면 삼등 패로 해주어야지 꼴등하고 해주면 좋아해요? 넘어서면 다 같은 끼리끼리, 일등이면 이등, 삼등은 사등, 오등은 육등하고 맺어 주면 얼마나 멋지겠나? 나는 그러면 좋겠는데, 그렇게 한번 하면 좋겠나, 말겠나? (웃음)

오야마다! ‘타고 앉아서 놀 수 있는 아이’가 노리코인데,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어렵습니다.」어렵지? (웃음) 사랑을 한번 하기 위해서도 ‘빌고 비나이다.’ 하고 그래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지? (웃음) 그래서 내가 끝날에 지금 협회장을 시켰어요. 불쌍한 남자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러면 상사병이 난 남자가 되고 여자가 돼서 하나님을 위해서 그렇게 살다가 자기 생명을 바쳐 죽었다면 지옥 갈싸, 천국 갈싸?「천국 갈싸!」참부모를 위해서 그렇게 살다가 죽게 되면 지옥 갈싸, 천국 갈싸?「천국 갈싸!」그때는 ‘천국 갈싸.’보다 ‘천국 간다!’ 대답해야 돼요. 선생님이 ‘천국 갈싸, 말싸?’ 할 때는 ‘천국 간다!’ 답변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갈싸.’ 하면 경계를 못 넘어서요. 알겠나?「예.」

참부모님과 하나되는 것이 복

자, 통일교회에서 지금까지 제일 귀한 게 뭐예요? 제일 귀한 게 뭐예요? 또 하나님이 이 역사 중에 제일 귀한 게 뭐예요? 인류가 바라고 역사가 바라는 제일 귀하다고 할 수 있는 결론적인 그 핵이 뭐예요?「참부모입니다.」참부모예요.

참부모가 어디 있어요?「앞에 계십니다.」참부모인데 할아버지 참부모를 바라요, 청춘 참부모를 바라요?「청춘 참부모를 바랍니다.」우리 어머님이 육십이 되어 오지만, 물어 봐도 ‘물어 볼 게 뭐야? 청춘 참부모지.’ 하는 거예요.

그러면 노인 참부모는 차 버리겠어요, 갖고 가겠어요? 응?「잘 모십니다.」영계에 가서도 할아버지의 나이가 그냥 있으면 큰일나지요? 그런데 고맙게도 영계에 가게 되면 자기가 원하는 연령의 꽃다운 청춘으로 조상의 왕초가 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할아버지 참부모가 왕초 청춘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느니라, 없느니라?「있느니라!」(박수) 우리 어머니는 그걸 알아요.

그러니 참부모와 하나되는 것이 복이에요. 개인적으로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 가정적으로 하나되고 다 그래야 돼요. 참부모의 나라와 하나되는 것이 세계 나라의 소원이에요. 일본 나라 사람들이 요즘에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는데 요즘에는…. 두고 보라구요. 조금만 가게 되면 일본이 한국한테 모든 게 달려요. 암만 해도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산에 올라가도 일본 사람보다도 한국 사람이 건강하니까…. 건강하지요? 이번도 일본의 축구는 브라질에 가 가지고 훈련을 다 시켰기 때문에, 한국은 내버려둬 가지고 제멋대로 했기 때문에 산양과 같고 우리는 면양과 같아서 주인이 있다 이거예요.

주인 있는 면양의 길을 가라

싸움하면 산양이 이기는 거예요, 면양이 이기는 거예요? 면양이 이기는 거예요, 산양이 이기는 거예요?「면양이 이깁니다.」왜 면양이 이겨요? 힘으로 보게 되면 질 수 있는데 코치하는 주인이 있어요. 알겠어요? 산양은 주인이 없어요. 코치하는 주인이 없어서 어디로 갈지 몰라요.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루에도 손해가 많아요. 길을 간다면 십리 길을 가야 할 텐데 천리 길을 돌아다녀도 자기 목적지까지 못 가는 거예요. 주인이 있어야 ‘야야, 이리 가라!’ 해서 좁은 길이 있으면 ‘이렇게 정면으로 못 가니 이렇게 해 가지고 옆으로 서서 코가 잘리지 않게 주의해 가지고 빠져나가라.’ 그렇게 코치하기 때문에 이길 수 있어요. 주인이 있기 때문에! 알겠어요?

천국 가는 데 주인이 있는 면양이 될 거예요, 산양이 될 거예요?「면양이 되겠습니다.」그래, 천국 가는 주인의 명령을 받고 있어요? 응?「예.」응?「예!」말들은 잘 한다! 그래, 여기에 온 사람들은 통일교인 가운데 산양 패예요, 뭐예요? ‘사냥’ 하게 되면 총을 쏘고 뭘 잡는 것인데, 그게 아니라 면양의 반대되는 산양이에요. 그건 알지요? 산에 사는 양을 산양이라고 그래요. 산양 패가 많아요, 면양 패가 많아요?「면양 패가 많습니다.」일본 여자들 가운데는 면양 여자가 많아요, 산양 여자가 많아요?「면양 여자가 많습니다.」좋은 대로 말하지요. ‘나는 못났지만 미인이 부럽지 않소.’ 다 그래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주인이 있어요.

일본에 사는 통일교인도 틀림없이 산양은 산양인데, 주인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면양의 클럽에 들어왔어요. 그러면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에게 사지사판에 가라 할 때 갈 수 있는 사람들이 일본 사람이 많겠나, 한국 사람이 많겠나? 오야마다!「한국 사람이 많습니다.」왜?「주인이 있기 때문입니다.」주인보다도 역사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어요. 살기 위해서는 생명을 걸고 모험을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교훈이 많아요. 알겠어요? 일본 사람처럼 잘산다는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아요.

일본 사람은 죽고 산다고 한다면 그 결심을 못 한다구요. 언제나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산양에 가까울 수 있는 소성이 백 퍼센트예요. 면양의 소성을 가지고 있어서 죽음을 걸고 생명을 걸고 놀음하는 데는 한국 사람을 못 당한다 이거예요.

그래, 선교사도 그렇잖아요? 말을 배워도 한국 사람은 1년 반이면 노력해 가지고 밥 먹을 수 있는데 일본 사람들은 그것을 못 해요. 3년, 4년이 걸려요. 배가 걸리더라 이거예요. 같은 혀, 같은 몸뚱이를 가지고 왜 그래요? 발음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참부모

이런 얘기를 하다가 점심 시간이 늦으면 내가 우리 어머니한테 기합 받겠는데…. (웃음) 나도 기합을 잘 받는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양 같은 남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합 받을 줄 알아야 돼요. 그 대신 기합을 잘 받는데 걱정할 게 없다는 거예요. 기합 받는 것보다도 하나 더 보태서 기합을 줄 수 있으면 돼요. (웃음) 알겠어요? 그래도 기합을 천년 받다가 1천1년이 돼 가지고 천년 기합 받던 것을 한꺼번에 탕감할 수 있는, 그렇게 사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천년 동안 싸워 가지고 기합 받으니 얼마나 속이 재가 되겠노? 심장이 얼마나 굳어졌겠노? ‘여자는 저런 거다. 여자는 저런 거지.’ 하고 그렇게 고개를 넘어가면 넘어온다는 거예요. 일부러 넘어가 버린다면 ‘아이구, 안 오나?’ 하고 기다린다구요, 여자는. 남자는 넘어가면 기다리지를 않아요. 그래서 넘어갔다 넘어오고 또 넘어갔다 넘어오고, 더 야단하면 더 높은 고개를 넘어갔다 또 넘어올 수 있으면 언제나 마찬가지의 남편을 대하던 사랑의 길이 거기에 남는 것이다! ‘아멘!’ 해봐요.「아멘!」

선생님하고 어머니가 가끔 토닥거리고 가끔 기분 나쁜 일이 있을싸, 없을싸?「없을싸.」봤어요? (웃음) 봤어요, 못 봤어요?「못 봤습니다.」못 봤더라도 없다고 하는 것은 진짜 거짓말이에요. (웃음) 있지만 그걸 누가 넘어갔다가 넘어오고 그렇게 하느냐? 여자들은 못 해요. 여자가 한번 ‘앵’ 하게 되면 일곱 시간이 아니라 하루가 아니라 일주일은 가요. 가만히 있어 보면 말이에요. (웃음) 그 버릇을 안다면 거기에 걸릴 게 뭐야? 이리 가면 이러 이렇게 기다리는데 빙 돌아 가지고 저 너머에 가 앉아 가지고 자기 할 일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가 필요하고 돈도 필요하니 ‘아이구, 어제는 미안했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야 또 인연이 되는 것 아니에요?

화해 붙일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여편네가 잘못해 가지고 화해를 붙이지 않으면 남편이 잘했더라도 화해 붙일 수 있으면 그 남편은 위대한 남편이에요. 결론이 그래요.

그러면 참부모가 필요하지요?「예.」참부모가 필요치 않은 사람, 손 들어 봐라. 필요한 사람, 손 들어 봐라. 얼마만큼 필요해요?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거예요, 안 바꿀 거예요?「안 바꿉니다.」안 바꾸겠다는 사람은 손을 내려도 괜찮다! 전부 멋도 모르고 손 내리지 않아요? (웃음) 안 바꾸겠다는 사람은 손을 내려도 괜찮아요. 오늘 참자녀의 날이니까 여러분한테 농담처럼 심각한 말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분필을 한번 쥐라구요?「예.」‘일본 사람 감바레(がんばれ; 힘내라)!’ 그럴까? (웃음) ‘일본 나라 감바레!’ 감바레하고 감파쓰(かんぱつ; 한발)가 달라요, 뭐예요? 섬나라에서 ‘감바레’ 할 때 감파쓰가 많이 생겨요. 시마구니 곤조(島國根性)라는 말!

근본부터 뒤집어 놓는 정신혁명이 필요해

(판서하심) 뭐예요? 저 뒤에서 보여요?「예.」육신혁명을 할 거예요, 정신혁명을 할 거예요?「정신혁명을 합니다.」나는 육신혁명을 하고 싶은데? 지금까지 정신만 다루다 보니 육신이 그리워져요. ‘지금까지 못살면서 내가 책임을 했지만 이제부터 잘살아야 되겠다. 여러분은 못살고 나 홀로 독재 왕 중의 독재 왕이 돼서 한번 잘살아 보겠다.’ 그러면 독재자들도 숭배한다는 거예요. 그런 걸 알아요? 독재 왕 중의 독재 왕이 한번 되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필요한 게 정신혁명이에요, 육신혁명이에요?「정신혁명입니다.」선생님이 필요한 것은?「육신혁명입니다.」다 버렸으니 찾아야지요. 깜깜한 밤이 됐으니 아침 태양이…. *선명한 아침 햇살, 선생님의 이름이에요. 선명한 아침 햇살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예.」그러니까 혁명이라는 것은 근본부터 뒤집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어느 것도 남길 것이 없어요. 다 작살을 내서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여러분에게 정신혁명이 필요해요, 선생님에게 필요해요?「저희들에게 필요합니다.」여러분을 못살게 해 가지고 선생님이 잘살겠다면 독재 왕이지요?「아닙니다.」왜 아니에요? 아니라는 것이 뭐예요? 여러분 아들딸을, 여러분을 정신적인 분야에서 더 잘살게 만들어 주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3대를 거칠 때 3대가 많은 것이 아니고, 그 셋 가운데 둘은 고생했더라도 한 사람이라도 둘 고생한 이상의 자리에 가게 되면 행복한 세계는 계속되는 거예요. 산이 높고 물이 깊더라도 평지를 향해서 달릴 수 있는 것이다! ‘아멘!’ 하는 거예요.「아멘!」

(판서하시며) 이거 안 보이겠네. 크게 써야 되겠나, 작게 써야 되겠나?「크게 쓰셔야 됩니다.」보여요? 이만큼 크면 돼요?「예.」이만큼이면 어때요? 저 뒤에서 보여요?「예.」이것도 보여요?「예.」이게 무슨 자예요?「‘천’ 자입니다.」저 뒤에서 대답해야 다 보이지요?「천!」그래, 그래요. 알았어요. (웃음) (판서하심)

천일국 주인은 우리 가정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뭐예요, 제1은?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여러분이 책임지는 거예요.

2번은 뭐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지금까지는 뭐라고 그랬어요?「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그 우리 가정이 어디에 속한 우리 가정이에요?「천일국!」맹세문이 그 전에 나오지 않았어요? 천일국은 요즘에 나왔지요. 알겠어요?「예.」이제는 꼭대기에 모자 쓸 것을 갖추어 가지고, 자세를 중심삼고 실제 자기들이 그 일을 성사시켜야 된다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이 세상을 전부 다 해놓고 고개를 넘어서 어디로 갈 거예요? 천일국이에요, 천일국. 하나님이 바라는 천일국, 참부모가 바라는 천일국, 만민이 바라는 천일국이에요.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두 사람이 하나돼요. ‘천(天)’ 자를 보면 두(二) 사람(人)이지요? 천일국은 두 사람이 하나된 왕의 나라예요. 알겠어요?「예.」

혼자서는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해도 혼자서는 안 되는 거예요. 반드시 대상적 가치를 지닐 수 있는 대상이 있어야 돼요. 대상이 없으면 이상이니 행복이니 자유니 무엇이니, 자유?행복?이상이니 이상적 요소는 전부 다 탈락되는 거예요. 사랑도 두 사람 이상이 되어야 성립돼요. 그렇잖아요? 행복도 혼자 행복할 수 있어요? 안 그래요? 그래서 모든 우주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수수작용의 운동은 상대가 없어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천일국을 아시겠어요?「예.」

이 눈과 이 눈이 1.2면 천일국의 눈이 되는데, 이건 0.5고 이건 1.5라면 타락한 세계의 눈이에요. (한 콧구멍을 막으시며) 코도 감기 걸리면 찡찡코가 되는 거예요. 이게 하나되어야 돼요.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내쉬심) 여기에 공기가 들어가는데 사위기대예요. 둘로 갈라져 들어가서 사위기대로 하나되는 거예요. 듣는 것도 여기에 삼반규관(三半規管)이 있어 가지고 공명해서 듣는 것예요. 손도 하나로 암만 해도 소리가 나요? 싫고 싫은 발이라도 대야 소리가 나지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알겠어요?「예.」

천일국을 알지요? 천일국 주인! 천일국 주인이 누구예요? 우리 가정이에요. 천일국 주인 된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나라는 나에게 달려 있다 이거예요. 본향 땅을 찾아, 잃어버린 에덴동산을 찾아! 일본이면 47개 현을 중심삼고 47개 도시가 있지만, 그 모든 존재가 어디에서 났다는 그곳은 지구성의 한 면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태어난 고향이 사탄세계의 고향이에요. 살고 있는 나라가 사탄세계의 나라예요. 이걸 청산하고 불살라 가지고 새로이 등록을 해야 돼요.

천일국을 완성하기 위한 가정맹세

그래, 입적 수속을 했지요?「예.」삼시대 뭐예요?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이에요, 입적 통일. 사위기대가 통일되지 않으면 입적이 못 돼요. 그 말이 전부 다 천일국에 들어갈 수 있는 총론이 되어 있어요. 3시대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예요.

그래, 입적 수속들을 했어요?「예.」한국, 일본, 미국에서 자기 조국광복, 자기 고향 땅을 결정 다 받았지요?「예.」이스라엘 민족의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지금 중동 아랍지역이 열두 지파의 소유권인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가나안 가정적 세계노정에 있어서 사탄세계를 떠나 가지고 천국에 가는데 지금까지 입적 수속해서 자기 나라를 분배 받았어요.

광야에 60만 대중이 나올 때는 전부 다 하나밖에 없어요. 그걸 12지파로 나누게 될 때는 동서남북으로 다 갈라졌던 거와 마찬가지로, 대혼란적 환경에서 정착해 수습해 가지고 본연의 목적과 일치될 수 있는 나라의 국민 형태를 갖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나라가 해방되고 새로운 천일국이 생겨나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그냥 그대로 안 된다구요. 아시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지금 일본 나라도 주인이 없어요. 한국도 민주주의인데 주인이 없어요. 선거를 통해서 부모를 만들 수 있어요? 응? ‘아버지 어머니가 아이구, 나는 싫다. 우리 동네에서 제일 좋은 남자를 우리 아버지로 만들자!’ 선거해 가지고 일등 됐다고 아버지를 삼을 수 있어요?「없습니다.」

나라의 왕이 나라의 아버지인데 4년마다 한 번씩 그래 가지고 삼을 수 있어요? 그거 가짜들이에요. 사탄이 도피해 가지고 자기 군상을 남겨 가지고 남아지기 위한 작전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나라 국(?)’ 자를 쓸 때 이것을 쳐야 되나, 안 쳐야 되나?「쳐야 됩니다.」나라 중심삼고 대표를 말해요. 이것(?)은 우주예요. 대우주 가운데 왕(王)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된 대우주의 왕의 나라가 조국광복의 내 나라다! 우리 아버지의 나라고, 우리 부모의 나라고, 우리 형제의 나라고, 내 나라다! 한번 해봐요. 내 나라!「내 나라!」

그래, 여러분의 나라가 있어요? 이 나라에 모든 전부를 총결론 지어야 돼요. 이제 그러니까 맹세문도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그게 주체라구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지요?「예.」맹세문이 달라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맹세문의 주인이 생겼어요. 누구나 다 팔아먹을 수 있어요. 그러나 천일국이라는 말은 영원히 영원히 참부모로 말미암아 생긴 말이에요. 하나님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천지부모 안착 생활권을 거쳐 가지고, 지상?천상 화합 통일대회를 거쳐 가지고, 천주, 지상?천상평화통일해방성화식이 끝났으니까 새로운 나라가 필요하다! 아시겠어요?「예.」

그래서 오늘 훈독한 얘기, 곽정환이 어떻게 그것을 골랐어? 이야! 이때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전부 다 해 버렸어요. 알겠어요?「예.」오늘 읽은 것을 가서 외우고 이렇게 내가 되어야 될 텐데, 그렇게 될 수 있는 총론을 선생님이 천일국을 중심삼고 하려고 했는데 가정맹세도 천일국을 완성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느니라! 거기에는 내가 해방되고, 어머니 아버지 형제, 우리나라, 세계, 성인?성자, 천상세계의 모든 전부가 결의문을 중심삼고 같은 입장에서 이루어져야 된다! 아멘!「아멘!」

천상 지상 화합통일 결의는 역사적 숙명적 해원성사의 결론

그래서 결론 말은 간단해요 결론 말은 뭐냐? 왕권 즉위식을 무엇 때문에 했어요? 천일국 때문에 했지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를 무엇 때문에 했어요?「천일국 때문에 했습니다.」천일국 국민들이 안착해서 살 수 있게 하기 위한 거예요. 그렇지요?「예.」그 다음에 뭐예요? 현재 하늘나라와 지상의 결의문 채택이에요. 똑같은 보조를 맞추어서 일체적 환경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결의문을, 결의를 하려고 그랬다구요. 개인적 결의로부터 8단계의 결의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국가를 대표해서 면에서부터 군에서부터 국가 전체까지 세계적 평준화 기준에서 다 같은 공동의 목적을 중심삼고 넘어가야 할 결의를 하는 거예요. 역사적 숙명의 해원성사를 이룰 수 있는 하나의 결론적인 말이라는 걸 알게 될 때, 역사적 숙명에 해당치 않는 모든 전부를 희생시키더라도 이 하나와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받아들여야 된다! 아멘!「아멘!」

뜻을 알고 ‘아멘’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정말 알고 했어요?「예.」똑똑한 사람은 알았다고 해도, 좀 바보 천치들은 모르는 게 많을 거라구요. (웃음) 바보 천치들은 형님이 없거든 대신 형님과 같이, 누나가 없거든 누나 대신,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면 어머니 아버지 대신, 이모 삼촌 아줌마가 없으면 이모 삼촌 아줌마 대신으로 높여 가지고 ‘나는 따라가면 된다.’ 이러면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일본의 교구장이 있으면 교구장의 말을 중심삼고 가게 되고, 교구 가운데서 집사니 장로니 책임자가 있으면 그 말을 듣고 따라가는 거예요, 나보다 나으니까. 나은 사람을 따라간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나은 사람을 따라가서 나라가 망하더라도 그 사람들은 죽지 않아요, 나은 사람은 죽더라도. 그러니 그 나라에 그런 나은 사람 대신 내가 나타나면 내가 또 책임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이래도 살고 저래도 살고, 이래도 만세 저래도 만세예요.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는 걸 알고, 지혜로운 통일교인들은 알고도 남을지어다! 아멘!「아멘!」

한번 해봐요. ‘아―!’ 해봐요.「아―!」아가리가 째지도록 한번 벌려 보라구요.「아―!」멘―!「멘―!」(웃음) 턱도 코도 내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 그러면 맹세문을 이제 새로운 맹세문으로서 받아들인다! 박수하라구요. (박수) 이것을 빨리 개편해요. 이것을 집어넣고 하면 될 거라구.「예.」

그래서 이번에 여기에 온 사람들은 한국에 대해서 알아야 돼요. 책임자들 미국에서 50명, 일본에서 50명, 한국이야 자기 나라인데…. 여러분이 이번에 끝나게 되면 대한민국이 어떤지, 조상의 나라, 부모님의 나라가 어떤지 알아야 돼요. 알고 싶어요, 안 알고 싶어요?「알고 싶어요.」그 산천을 그리워하고, 그 그리운 산천 가운데서 교육받았고 안 모든 전부가 우리가 훈독한 말씀…. 말씀이 귀하다면 그 말씀이 생겨날 수 있는 본연적인 것을 그리워해야 되는 거예요.

한국 땅을 사탄세계의 어떤 나라보다도, 180개 국가를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리워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벌을 줄 것이에요, 복을 줄 거예요?「복을 줍니다.」문수자!「복을 줍니다.」문수자!「예.」내 귀가 먹었다!「예!」문수작이야, 문수자야? (웃음)「문수자입니다.」남편이 누구야?「정동석입니다.」정동석!「예.」야목교회를 살 수 있는 돈을 예금해 뒀어, 썼어?「예금해 뒀습니다.」네 이름으로만? 누구 이름?「황선조입니다.」그 다음에는?「정동석입니다.」그 다음에는?「문수자입니다.」응, 그래. 문수자가 주인이야. (웃음) 문 가가 선생님의 동생도 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자리에 있잖아?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 도래 선언

그래서 오늘 이 참자녀의 날이 무슨 날이 되어야 되느냐? 이런 모든 고개를 넘어서 새로운 무엇이 있기 때문에…. (판서하시며) 천일국평화통일평정을 선포한다 이거예요. 천일국평화통일평정, 어디나 같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어디나 같지 않은 것이 없다 그 말이에요. 평정시대 도래를 발표하는 거예요, 도래 발표! 해봐요. 천일국!「천일국!」평화통일!「평화통일!」평정시대도래발표선언!「평정시대도래발표선언!」

그러니까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늘나라나 지상이나 같다는 거예요. 평정이에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종단장을 믿었으면 그 종교 책임자를 부르면 답변해야 돼요. 조상을 부르면, 후손들이 진정히 천일국 평화통일의 축복받은 가정이니만큼 부르면 답변해 줘야 된다구요. 그러니 영계가 지상에 자유자재로 재림할 수 있고, 지상 사람의 소원이 자유자재로 선조와 하나님 앞에 상달될 수 있는 시대를 말한다! 그래서 평정시대도래발표를 선언하나이다!「아멘.」‘아멘’ 해봐요. 제일 크게 입벌려 가지고 아―!「아―!」멘―!「멘―!」(박수)

오늘을 기억하라구요. 새벽에 기도하는 가운데 ‘이럴 때가 왔구만.’ 해서 이런 내용을 발표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그런 시대가 왔으니까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하는 것을 잠깐 얘기할 거예요. 알겠어요?「예.」

우리의 소원이 뭐냐 하면,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서고 싶은 거예요, 동위권! 동거권, 같이 사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동참권이에요. 동행권이나 동참권이나 마찬가지예요. 같이 참석하고 같이 행동해요. 그래 가지고 그 다음에는 동애권, 같이 사랑의 목적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예수님도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의 나라에 갈 수 없다.’ 한 거예요. ‘나는 진리요 생명이요 말씀이라.’ 했지만 사랑이라는 말을 뺐어요. 나중에 통일교회는, 천일국은 사랑을 중심삼고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의 소원이 뭐냐 하면, 부모님과 같은 자리에 머무르고 싶은 거예요. 그것이 소원이지요?「예.」부모님과 같이 살고 싶다, 부모님과 모든 일에 동참해 가지고 행하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하자는 것이냐? 영원히 같이 사랑을 중심삼고 행복하게 자유스럽게 해방된 자리에서 영원히 살지어다! 아멘!「아-멘!」

그런 의미에서 천일국평화통일, 뭐라구요?「평정시대 도래입니다.」평정시대가 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움직이는 데는 혼자 움직이는 게 아니고 여러분의 나라가 따라다녀요. 영계 전체가, 하늘나라 전체가 따라다니고 지상세계와 만민이 옹위하는 가운데 주인의 자격으로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을 내 일족을 통해서, 일국의 전통의 뼈와 같은 사상을 내가 시봉해야 할 주인이 돼야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 평정이라는 것은 고루고루 다 평화롭게 꽉꽉 차게 정해졌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 영계나 육계나 공동적인 운명권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이상적인 목적을 위해서, 하늘나라의 지상?천상천국 완결을 위해서 진행할지어다! 그것이 칸셉(concept)이 아니에요. 실제예요, 실제. ‘나는 그렇게 책임을 졌다.’ 하는 자각성을 이제부터, 그 결실될 수 있는 자각을 자기 자각으로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런 동기가 돼야 돼요.

자기 자각을 위해서는 못 할 일이 없다

선생님에게 하나님이 ‘너는 메시아고 구세주고 참부모가 된다.’ 했지만, 그거 믿을 수 있어요, 믿을 수 없어요? 메시아가 되어 가지고 자기가 생각하게 된다면, 하늘땅을 대표할 수 있는 중심적인 존재고, 구세주도 사망의 세계를 철폐해 버리고 천국을 건설해야 할 중심 존재고, 두 세계가 망국지종이 되었던 것을 이것을 중심삼고 다시 낳아 가지고 하늘나라에 부활시켜 가지고 천국을 회복해야 될 그런 중심 존재가 참부모다 이거예요. 그걸 믿을 수 있어요?

참부모의 자각을 깨닫기 위해서는 참부모는 이러이러한 어려움도 당연히 책임질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자리에 가서 나만이 아니고 하나님이 같이하는 것을 볼 때 ‘아하!’ 아는 거예요. 그 고개를 넘고 나서 ‘아하!’ 아는 거예요. ‘이렇게 해야 메시아가 되는구나. 이렇게 해야 참부모가 되는구나.’ 그런 자각된 실천권이라는 것을, 실천장이라는 것을 자기 것으로서 인식할 수 있는 자리에까지 가지 않으면 자기와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참부모의 자각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을 다 이루어 놓고, 천일국을 전부 다 이루어 놓고 보니까 ‘아하, 아버지께서 약속하던 것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수난 길, 수난의 고비 고비길이, 고비 고비의 사건 사건들이 나를 자각시키기 위한, 하늘의 선물을 받기 위한 축복의 길이었느니라!’ 아는 거예요.「아멘!」

그렇게 알게 될 때, 자기 자각을 위해서는 못 할 일이 어디 있어요? 천 번 죽게 되면 만 번 죽을 수 있는 길이 남았다 할 때에는 열 번도 더 죽어야 돼요. 죽고 나서도 열 번 더 죽겠다는 그런 여유 만만한 심정을 갖게 될 때는 이 결의, 이 제목에 대한 주체관을 확립한다 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된다? 어떤 거예요? ‘된다’예요, ‘안 된다’예요?「‘안 된다’입니다.」

안 된다! 영원 아멘! ‘아멘’은 언제나 하지 않아요. 한 번 하면 되는 거지요. 영원을 대해서 아멘, 나는 이렇게 정했으니 간다 이거예요. 그러니 어머니 중의 어머니 왕이 되기 위해서는, 어머니 가운데 제일 잘 살고 잘 먹고 잘 뭘 해서 젖을 잘 먹이고 잘 길러 주고 돈이 많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에요. 제일 지옥생활을 하면서도 잘사는 사람 부럽지 않게끔 사랑한 사람이 사랑의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민족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어떠한 나라의 애국자보다도 자기 일생을 중심삼고 나라를 넘어서 가지고 더 큰 나라의 충신의 도리, 효성의 도리가 이루어지게 될 때 천일국의 틀림없는 백성이 될 수 있느니라! ‘아멘’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서 지금까지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서 있지 못했던 한을 얼마나 그리워해야 돼요. 얼마나 사모하고, 살기를 얼마나 그리워하고 같이 동참, 어디 가든지 같이 일하고 같이 행할 수 있는 동참, 어려운 곳이나 기쁜 곳이나 동참해서 행동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으로 이 주체적인 제목을 완성할 수 있는 결과가 거기에서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서 어두운 세계는 지나가고 아침 햇빛이 비침으로 말미암아 아….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을 했다구요. 그림자가 없이 틀림없이 홀로 있더라도 ‘나는 이러한 사명적인 주인임에 틀림없구나. 하늘땅에 대해서 감사하고, 만물을 대해서도 고맙고, 그렇게 믿어 주고 믿어 줄 수 있는 환경의 보조할 수 있는 협조자, 땅 위에는 만물로부터 동물로부터 모든 인생, 모든 역사, 모든 사람이 나를 도울 수 있는, 나를 각성시키기 위한 교재로 살아 갔구만. 내가 이룬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들을 전부 다 같은 입장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공동책임이 있다는 걸 아느니라!’ 이거예요.

나 혼자 잘살겠다는 생각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세상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행복된 환경이라 할 때도 그걸 넘어서 불행한 자리까지도 내가 가서 개척의 왕자의 자리에서 하나님 대신 하겠다 할 수 있어야만 천일국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래서 동위권을 얼마나 그리워하고 눈물을 흘려야 되고, 같이 살기 위해서 눈물을 흘려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래요.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은 그래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눈이 부르트고 너무 울어서 입술이 부르트고 귀가 막히는 그런 현상이 벌어져요.

같이 있고 싶고 같이 살고 싶고 같이 일하고 싶은데, 죽음 길을 피해 가는 그런 사람보다도 죽을 길을 가더라도 내가 선두에서 기치를 높이 들고 함성을 지르면서, 하나님을 위해서 효자 되기 위해서 간다 이거예요. ‘효자가 됐다.’가 아니고 효자가 되기 위해서 지금도 갈 길이 남았는데, 해가 지니 가야 되고 날이 밝기 전에 가야 되겠다 할 수 있는 이런 수난 길을 자처해 가는 사람들만이 비로소 이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가망성이 많으니라! 아멘!「아멘!」자기 생각을 했다가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동위권?동참권을 가질 수 있는 사람

선생님이 어디에 가 있으면 선생님이 어디에 가 있는지, 없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영계에 갔으면 영계라도 따라가고 싶어야 되는 거예요. 같이 그 자리에 머물고, 같이 살고 싶고, 같이 동참해 가지고 나날과 생애와 더불어 같이 행동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사랑의 아들딸이 되어서 아버지로 모시고 아버지의 입장에서 부모의 사랑을 받고 형제가 서로 사랑하면서 하나님이 희희낙락, 천년 만년 우리 가정이 확대되는, 개인적 시대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나라 전체를 책임져 가지고 번성할 수 있는 그 나라까지 사랑할 수 있는 기쁨의 하나님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틀림없다 할 수 있는 자각적 자아를 발견하고 살아야 되느니라! 아멘!「아멘!」아시겠어요?「예.」

동위권에 서기 위해서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일본 사람으로 말하면 현해탄을 건너기 위해서 배가 없어 어렵거든 헤엄쳐서라도 건너가야 되겠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현해탄에서 죽었다면 그 사람이 어디로 가겠나? 동위의 자리를 찾았다는 승리의 조건을 가지고 죽었기 때문에 그 사람은 하나님 가까이에 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같이 살고 싶어서 부모님이 고생하니 나는 천배 만배 고생해도 좋고, 있는 모든 것을 쓸어 버려 가지고 그 생활권 내의 상대적 기준이 돼 가지고 부모님을 누구보다도 더 해방된 기쁨의 자리에 세우겠다고 해야 돼요. 자기는 극단의, 극의 자리에 고난도 소화하면서 감사할 수 있고 찬양을 드리고 시봉의 영광을 하늘 앞에 영원히, 후대 앞에 자랑을 남겨 주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그런 주인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동참!「동참!」하나님이 몇 살인가? 할아버지가 몇 살이에요?「서른 여덟 살입니다.」하나님이? (웃음) 천세 만세 나이 많은 할아버지인데, 세상에 뭐라고 할까, 노망이…. *노망이 들어서 미친 아버지라도 행복한 어머니 이상으로 모시고 따라갈 수 있는 효자…. 충신, 성인, 성자보다 영광스러운 길을 내가 아니면 닦을 수 없다고 하는 주체적인 관념을 가지고 넘어가야 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런 주관적 관념을 갖지 않고는 그 뜻을 이룰 수 없다고 할 수 있는 자각적인 실체권을 발견해 가지고 감사하며 가는 사람이 됨으로 말미암아, 천일국 이상권에 사는 평정적 세계의 개척자요 스승이요 주인이 될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

나는 오늘 참자녀의 날 43회를 넘어서는 이러한 축하의 이러한 마당에서 이러한 새로운 기원을 중심삼고, 새로운 주체적 자각을 결심한 이상 틀림없이 오늘 이제부터 새로운 세계의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이 틀림없느니라!

마음으로 몸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심신일체예요. 일심?일체?일념! 일념은 뭐예요? 하나님 앞에 효자 되고, 나라 앞에 충신 되고, 세계 앞에 성인?성자의 도리를 해서 천년 만년 가 가지고 어릴 때 효성의 마음이 만년 가더라도 변하지 않고, 순결된 효성의 마음으로 ‘나는 영원히 부모를 모시고 살겠나이다!’ 할 수 있는 무리가 되지 않고는 이 뜻에 참석할 수 있는 자가 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아시겠어요?「예.」

자, 이런 것을 더 얘기하지 않더라도, 완전히 알았으니까 선생님이 더 말씀하지 않더라도 고이와즈라이(こいわずらい; 상사병) 된 사람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똑똑한 정신이 들어 가지고, 정정당당하게 깃발을 들고 나를 따르라고 호령할 수 있는 주인들이 됨으로 말미암아 자각된 실천적 결과를 남김으로 말미암아, 지상 역사시대에 자기의 전통이 길이길이 하나님의 영광과 더불어 내 생애에 결과로서 만대에 하나님과 더불어 영광 받는 자리에 동참할지어다! 아멘!「아멘!」

그러고 싶은 사람은 일어서요! 자, 오늘 새로운 참자녀의 날을 중심삼고 결의하는 의미에서 쌍수를 들어 하나님 앞에 맹세할지어다!「맹세합니다!」세 번 해야지요.「맹세합니다! 맹세합니다! 맹세합니다!」참부모님은 축복하나이다! 축복하나이다! 축복하나이다!「아멘!」(박수) 하나님의 축복을 같이하기를!

<기 도Ⅱ> 오늘은 천일국 2년 11월 5일(음 10월 1일), 제43회를 맞는 참자녀의 날이옵니다. 하나님의 날과 자녀의 날과 만물의 날을 총합해 가지고 에덴동산 가정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천상세계까지 확대한 대인류를 중심삼고 에덴의 가정 완성을 종결지을 수 있는 천일국을 중심삼은 평화통일평정시대를 발표했사옵니다.

이제 하나님이 마음대로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이 끝난 가정 가정을 방문하는 데 지장이 없게 방문하시어서 동거?동락할 수 있는 시대로 같은 생활권에서 맞을 수 있게끔, 천상세계의 소원이 지상에 있고 지상세계의 소원이 천상에 있으니 하늘의 원대로 땅의 원대로 서로 하나되어 평정된 기준에서 해방된 충효의 도리를 남겨 가지고 지상에 천국 중심의 조상들로 남아질 수 있게끔 축복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 도래를 발표했사오니 이제 영계의 한을 풀고 지상에 재림해 후손들을 협조하고, 종단장들은 종교를 중심삼고 세계에 협조할 수 있는, 불의로써 하늘을 고심 가운데서 얽매었던 모든 것을 해원성사 해방할 수 있는 자유활동 자발적인 중심삼은 소생의 천국을 창건할 수 있는 시대를, 공히 갖출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사오니 허락하시옵소서.

영계는 지상, 지상은 영계에서 같은 동등한 가치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특권적인 사실을 부여함으로 말미암아, 시위(侍衛)를 통한 구원 완성의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시고, 나라와 세계를 대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세워질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천지부모 앞에 감사하옵니다.

하나님이 수난 길에서 탕감의 길을 잡아 치우고 영광과 영화를 받을 수 있는, 자녀들과 더불어 같이 희희낙락할 수 있는 행복한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해방된 지상?천상의 왕으로 모시고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 이런 자리가 되었사오니, 부끄럽지 않은 자기 일대, 일족, 일국을 통해서 완성 결과로써 같은 자리에서 평정적인 동참 가치를 완성하는데 총진군, 전체 총합된 진군이 이루어지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지상?천상 해방권이 이 땅 위에서 지상?천상천국의 왕권 통일적 세계로 전진하기를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써 보고하며 선언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행복이 깃들이기를 바라겠어요. (만세 4창) (경배) *

재출발과 천일국 가정 삼위기대

효율이, 기후 체크했어?「기후요? 어제 말씀드린 대로 그대로입니다. 오전에 한두 차례 소나기가 오고요.」아침에 들었어, 아침에?「저녁 늦게 들었습니다.」아침에 한 번 더 체크해요. 이거 다 통역들 하게 돼 있지?「예.」

그리고 어저께 신문에 낸 것 안 읽었지?「한국 신문에 난 거요?」응.「예. 그건 안 읽어 줬습니다.」그거 읽어 보자.「10월 22일부터의 성직자 일주일 수련회에 대한 기사가 세계일보에 크게 났습니다. (양창식 회장)」(‘미국 기독교 목사 통일원리 워싱턴 세미나’라는 제목으로 실린 세계일보 기사 낭독) (녹음이 잠시 중단됨)

나라 이상의 자리에서 왕가의 생활을 시작해야 할 축복가정

알겠나? 지금까지 여러분 나라 있었어요? 축복가정 여러분 여편네나 아들딸이 사는 나라가 없었어요, 나라.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축복받아 가지고 아들딸을 낳는 것이 창조이상이에요. 하나님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일심?일체?일념의 기준에 있어서 그 이상의 존재가 없는 그 위에서부터 이루어야 할 가정이에요.

여러분 가정이 나라 위에 서서 생활해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나일론실로 끈 달아 가지고, 지옥 밑창에 다 달려 있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똥 벌레같이 살고 옛날의 습관적인 그런 생활을 하는 그것의 연장적인 그런 생활상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백성들이 가져야 할 생활상이 아니에요. 180도 달라요.

나라 위에서 창조이상을 완성한 하나님 왕권을 가진 왕이 돼 가지고 왕가의 생활을 시작해야 돼요. 왕가예요. 궁전에서부터 가정을 시작해야 하고 가정 생활을 해야 돼요. 여러분 여편네가 그렇고 여러분 자신이 그래요? 아들딸이 그래요? 미국이 그래요?

나라 없는 자리에 있어서 구더기 생활을 했던 걸 알아야 돼요. 나라 이상 올라가야 됩니다. 세계 이상 올라가야 됩니다. 하나님은 아담가정 하나만 찾으면 돼요. 그러나 타락한 아담 대신 오신 재림주는 이 세계 인류를 찾아야 돼요.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왜 고생해요?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여러분처럼 자유주의, 무슨 개인주의 생각하게 되면 선생님 가정 하나 완성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요.

그러나 타락한 조상의 자리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인류를 복귀해야 돼요. 인류를 축복해서 해방의 자리까지 끌어올려야 된다는 것이 참부모의 사명입니다. 인류 해방 위에서, 하나님 왕권을 수립한 나라 위에서 가정 생활을 해야 돼요. 그런 가정이 돼 있었어요? 알겠나?

축복가정은 창조이상 위에서 출발하는 것이 원칙이다! 한번 해봐요.「축복가정은 창조이상 위에서 출발하는 것이 원칙이다!」본연의 나라와 본연의 이상 위에서, 이상 완성 위에서 출발할 것이 축복이에요.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까지도 그 자리를 넘기 위해서 수난을 당했어요. 개인의 고생이 아니에요. 가정 대신 나라와 민족 전체를 안고 고생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가짜도 그런 가짜가 없어요. 자기를 주장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그게 절대신앙이에요?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심신일체, 일심?일체?일념이에요.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생각이 하나돼야 돼요. 완성한 이상가정은 하나님과 같이 동거할 수 있는, 하늘의 궁전에 살 수 있는 그 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그 자리에 다 갔어요?

그 위에서 살기 위한 출발을 하는 것이 천일국이에요, 천일국. 천일국, 해봐요.「천일국!」천일국은 나라 위예요, 나라 위. 초종교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 미국 자체를 부정하고 유엔을 부정하고 그 위에 서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넘어가야 돼요. 이제 앞으로 미국도 갈 길이 없습니다. 아무리 자기들이 하더라도 영계가 용허하지 않아요. 영계가 들이 죄기게 되어 있어요. 문제된 존재를 하늘이 대하고 싶지 않아요. 선생님도 그래요.

천일국을 내 나라로 모시려니 한국을 알아야 돼

이번에도 일본 사람, 미국 사람, 한국 사람을 합해 가지고 한국 땅을 알라고 묶어 주려고 하는 거예요. 한국이 여러분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천일국을 내 나라로 모시려니 한국을 알아야 돼요. 한국 백성이 뭘 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섭리 가운데 미국 역사가 필요하지 않아요. 기독교 역사도 필요하지 않아요. 한국이 무엇 때문에 수난 길을 걸어 나오고 단일민족으로서 7천년 역사를 거쳐왔느냐 이거예요. 수많은 민족 앞에 침략을 받은 것이 930회가 넘어요. 그러나 한민족은 침략해 본 적이 없어요. 얼마나 약소민족으로서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이리 찢기고 저리 찢기고 그러면서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 역사를 보면 전부 다 충신과 간신의 싸움이에요. 충신이 피 흘린 역사예요. 왕권 수립을 위해서 역모라는 것을 하다가 걸리게 된다면 7대가, 3대 이상이 멸족해서 노예가 되는 거예요. 백정과 창녀가 되어 버리는 비참한 벌을 받아 온 역사예요. 여자들을 중심삼고 한국 여자 이상 고생한 여자들이 없습니다.

그런 역사를 거쳐 가지고 이 나라에서 그것을 탕감해서 해방시키기 위해 지옥 밑창에서 천상 끝까지 전부 다 여기 갖다가 일체화시켜야 돼요. 두 세계를 하나 만든 것이 천일국이에요. 천일국 사람, 천일국 가정, 천일국 종족, 천일국 민족, 천일국 국가, 천일국 세계, 천일국 천주, 천일국 해방의 하나님 왕권과 더불어 하나님 아들딸이, 에덴에서 타락하지 않고 하늘의 창조이상 위에 지상?천상천국 완성 결과의 자리에 살 수 있는 것을 다시 재출발의 행보를 시작하는 것이 이때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세계평화 뭐라구요? ‘평(平)’은 뭐예요? 같다는 거예요. 아버지나 아들이나 전부 다 수평이 딱 됐어요. 다 같아요. 지옥을 다 뒤집어 가지고 중심에는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옥이나 세상이나 전부 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라구요. 참부모가 이 왕권,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기준, 세계를 찾을 수 있는 기준, 여러분은 나라를 찾아야 되고 선생님은 유엔을 찾아야 돼요.

그래, 초종교 초국가 뭐라구요? 초엔지오,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라는 본부를 만들어 가지고 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놀음놀이로 그걸 하고 있어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할 일들이에요. 지옥에 있는 무리들, 망할 세상, 멸망해야 할 이 인류를 참부모가 책임지기 위해서 갖은 수난 길을 다 걸어왔습니다. 알겠어요?「예.」

어머니 하나 지키기가 쉬운 줄 알아요? 사진을 가지고 결혼하는 그런 상대도 어머니 될 수 있어요? 그 배후가 얼마나 복잡한 걸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 자리에까지 올라오기에 얼마나 힘들었다는 사실! 꿈에도 상상 못 해요. 영계에 가면 부모님이 이렇게 고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눈을 뜨고 오관을 가지고 대할 수 있어요? 없어요. 재출발이에요. 해봐요, 재출발!「재출발!」그런 세계를 향해서 넘어가는 때예요.

본연의 축복가정이상을 알아야

어저께 선생님이 회합에도 참석을 못 한 것이 왜냐? 한국 땅의 가 보지 못한 도서들을 전부 다 찾아가야 돼요. 그래, 육지와 섬, 도서가 하나라구요. 해양권 해방, 해방이라고 그랬나? 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그런 말을 다 했으니 사실 그래야지요.

바다와 육지가 갈라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하늘땅이 갈라진 거라구요. 원수들이 되어 가지고 바다의 사람들이 육지 사람들과 싸우고, 육지의 사람들이 바다의 사람들과 싸운 거예요. 그것이 혼란 가운데서 세계의 문제가 돼 있고, 종교도 그렇고, 전부 다 그 두 갈래로 높고 낮은, 잘나고 못난 이런 패들이 싸우고 있는 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눈이 둘이라도 하나라구요. 초점을 중심해요, 초점. 코도 두 콧구멍이 하나예요. 모든 기관이 그래요. 귀도 삼반규관을 중심삼고 그 듣는 청각이 균형이 맞아야만 들려요. 입도 그래요. 입술이 3밀리미터만 틀리면 말을 잘 못 해요. 손이 한 손을 가지고 들 수 있어요?

천지가 그 이치에 의해서 움직이는데, 거기에 상대적 권한을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해방적 자리의 왕권, 왕으로 설 수 있는 기반을 완결시켜 줘야 할 것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 아니에요. 사탄들이에요. 참부모와 참부모의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에요.

구원이 뭐예요? 참부모를 모르면 지옥 가게 되어 있어요. 엄청난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 미국 애들은 말이에요, 영계니 무엇이니…. 여러분 관념권 내에 영계가 들어갈 데가 없어요. 선생님이 이론적으로 가르쳐 주니까 할 수 없이 눈을 뜨고 귀를 열고, 아니다 아니다 하면서도 역사와 더불어 비판해 보니까, 인류역사와 섭리사가 일체가 돼 가지고, 우리의 마음 세계와 몸 세계가 싸우는 사실이 통일될 수 있는, 그렇게 돼야 마음이 편안하니까 사실이 증거된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붙어 있지요.

통일교회에 붙어 가지고 돈 벌어 먹기 위한 거예요, 밥 먹기 위한 거예요? 여편네하고 결혼해서 세상같이 살기 위한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내 가정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나라 위에서 가정을 이루어야 되고, 내 가정은 본연의 가정으로 천국까지도 직행할 수 있는 지상 천상 이상 기반 위에,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살 수 있는 그 위에서, 천주해방 위에서 가져야 할 것이 축복가정 이상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이 그런 생활을 해 왔어요? 선생님은 일편단심 그걸 해 가지고 나온 거예요. 갈 길이 바빴어요. 이제는 다 끝났습니다. 여러분에게 다 상속해 줬습니다. 망하겠으면 망하고, 관여 할 수 없다구요.

그러나 내가 가르쳐 줘서 알게 해야 돼요. 한국을 여러분 일본 나라든가 미국 나라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지요. 쓰레기통같이 생각했는데, 그것이 뭐냐 이거예요. 아무리 아름다운 씨가 심어지더라도 거름에 묻혀 가지고 심어져야 돼요.

역사에 있어서 인간으로서는 제일 싫어할 수 있는 나라, 제일 불쌍한 나라, 제일 이해하기 어려운 나라의 역사를 거쳐 나왔기 때문에, 냄새나는 오만가지의 거름더미가 쌓여 있기 때문에 여기에 생명의 씨를 심으면 역사에 없는 발전을 해서 자랄 수 있어 가지고, 세계 만민을 포괄하고 남을 수 있게끔 뻗어나갈 수 있는 역사의 동기를 마련했다는 거예요. 그 거름과 더불어 생명의 씨가 하늘땅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의 생명체로 뻗어나갈 때는, 하늘과 땅이 그걸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누가 말려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걸 여러분이 말린다고 생각해 봤어? 이 미친 자식들아! 거짓 부모가 그렇게 만들었으니 참부모가 이론적인 타당성을 중심삼고 제시함으로 말미암아, 인정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그렇다 하고 사탄도 그렇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 말을 듣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가 안 옵니다.

참부모가 내 부모, 내 스승, 내 주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사탄과 하나님을 화해 붙이고, 인간과 하나님이 원수 된 것을 화해 붙이고, 인간과 사탄이 억천만년 극단적인 원수인데 화해를 붙이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참사랑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참사랑이 필요하고, 사탄도 참사랑이 필요하고, 인류도 참사랑이 필요해요.

참사랑은 어떤 자리에 서 있느냐? 절대신앙 위에, 절대신앙이 세워진 그 위에, 절대사랑이 세워진 그 위에 인간이 존재하기 시작해요. 혈통이 생겨요. 참된 혈통을 남기기 위해서 절대복종이에요. 알겠어요? 미국 사람들이, 서양 사람들이 혈통을 알아요? 어미 아비를 알아요? 자기까지도 부정하고 개인주의가 돼 가지고 가정을 부정하고 전부 다 부정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필요 없다. 어머니 아버지 필요 없다. 자식 필요 없다. 나만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래, 나만, 혼자서 살 것 같아요? 아무리 사랑을 하려고 하더라도 상대가 없어요. 혼자 사랑을 이룰 수 있어요? 아무리 미국 대통령이라 해도 혼자서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적 사랑을 찾을 도리가 없습니다.

남자로 생겨났으면 반드시 오목이 필요해요. 여자가 절대 필요해요. 여자와 남자가 하나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에 접붙이지 않고는 영원한 존재성을 피하면 피했지 존속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원리가 확실해요. 알겠어요?「예.」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공판정에 나가서 판정을 받아야 돼요, 유죄냐 무죄냐 하는. 하늘나라의 헌법을 따라서 본다면 전부 유죄예요. 왕으로부터 전부 모가지를 쳐 버려야 돼요.

그러나 선생님이 붙들어 가지고 고생했기 때문에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종교를 세운 주인의 자리, 타락한 만민의 주인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서 쌓아 나온 공적이 하나님 이상 수고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아담가정 하나 찾으면 되는 거예요. 그러나 선생님은 인류를 찾아야 돼요. 이 썩어진 지옥의 수천억 사람들을 해방시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가 통일적인 화합대회를 중심삼고 천지평화통일 뭐라구요? 해방성화식, 불살라 버리고 넘어서는 거예요.

롯의 처가 소돔과 고모라 성을 떠나던 때 이상이에요. 그건 한 가정 때문에 그랬지만, 하늘땅을 두어두고 지금까지 살던 이것을 불살라 버려 가지고 아무것도 없는, 지상지옥에서부터 천상세계에까지 하나님을 모시고 해방시키면서 올라가 지상의 자리에서 평면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평준화시대를 연 거예요.

하나님이나 아들딸이나, 아들딸이나 하나님이나, 형제나 아버지나 아들딸이나 다 한 사랑을 중심삼고 한 줄기예요. 뺄 수 없어요. 하나도 뺄 수 없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평정시대가 도래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이제 틀림없이 내 조상이라고 하는 그런 자각을 가져야 돼요. 내 조상이 누구라는 것도 알아야 돼요. 7대조 이상 알아야 돼요. 내 부모를 알아야 돼요. 참부모를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는 내 조상이요, 내 부모요, 내 스승이요, 내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주인이에요. 그걸 빼 놓아 가지고 존재성을 인정하지 않아요. 사탄세계의 역사를 가지고 미국의 하버드 어떻고, 영국의 옥스퍼드니 케임브리지니 뭐니 하는데 �! 그놈의 자식들이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 80퍼센트 이상 되어 있어요. 벼락을 맞아야 할 패들이에요.

아담 해와가 공부했어요? 대학교를 나왔나, 안 나왔나? 유치원을 나왔나, 안 나왔나?「안 나왔습니다.」필요 없어요. 궁전에서 하늘나라 생활, 지상?천상천국 해방의 자리에 가서 살게 되어 있어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오늘날 20세기 문명은 그 일대에 전부 다 벌어질 수 있어요.

여러분, 인터넷이라든가 이메일이 몇 년 동안에 벌어졌어요? 내가 50년 전에 이런 세계가 된다고, 앉아서 세계와 의논하고 하늘을 통해서 내 집 살림살이같이 한다고 하니까 전부 다 똑똑한 문 총재가 미쳤다고 소문난 거라구요. 그때 누가 믿었어요?

복귀의 길은 찾아가야 되고 원리의 길은 밟아가야 돼

그 말씀을 했으니 내가 이루어야 돼요. 훈독회를 왜 하는 거예요? 말씀을 남기고 가서는 안 돼요. 그 말씀 가운데 선생님이 이루었느냐, 못 이루었느냐 하는 것을 자아비판 하는 거예요. 메시아는 그래야 되고, 구세주는 그래야 되고, 참부모는 그래야 된다 할 수 있는 해방적 특권적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겠다고, 오시라면 오고 가시자고 하면 갈 수 있는 절대 동반자의 입장에 서 가지고 승리적 패권까지도 같이 이루었다는 자리에 서지 않으면 해방이 안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말도 영어, 무슨 한국어, 무슨 일본어? 그걸 하나님이 볼 때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3년, 10년 이상 이불을 쓰고, 밀실에 들어가서 공부하라는 거예요. 공부도 안 해 가지고 수십년이 돼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할 수 없어요. 도리어 미국 애들이 영어 모르는 통일교회 교인들, 영어 모르는 한국 사람을 무시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게 좋은 거예요? 영어가 좋은 거예요? 일본 말이 좋은 거예요?

한국 말도 조국어라고 나는 생각 안 해요. 선생님이 쓰는 말이 조국어예요. 조국창건, 나라를 이룰 수 있는, 선생님이 말씀한 그 말이 모든 말씀의 뿌리가 되는 거예요. 출발이 되는 거예요. 그 외에 문화세계를 창조한 것은 사탄이 소화할 것이에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여기 한국을 여행한다고 그래서 ‘아이고, 좋구만!’ 하겠지만, 세상에서 왔다갔다하듯이 자기 멋대로 배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 휴가)에 방문하듯 할 것이 아니에요. 천년 만년 수난의 이 나라 조상들이 피를 엮어 온 역사를 풀기 위해서 그 핏자국을 내가 밟고 가는 거예요. 복귀의 길은 찾아가야 돼요, 알지 못하니까. 그러나 원리의 길은 밟아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

참부모가 이 땅에 와서 원리의 길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그걸 따라가야 돼요. ‘훈독회 시간, 아이고, 30분이면 좋겠다. 왜 여섯 시에 하다가 다섯 시에 하노?’ 다섯 시에 하다가 네 시에 하면 죽겠다고 그럴 거라구요. 네 시에 하다가 세 시에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자지 않고 새벽 한 시에 하면 어떻게 될 거예요?

영계는 한 시, 두 시, 세 시, 아침 저녁이 없어요. 24시간 뜻의 명령이 있으면 백발백중 행동해야 돼요. 그런 세계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 살아야 돼요. 이 총장은 여섯 시에 할 때는 학교에서 떠나 가지고 여기 훈독회 오는데 걱정이 없었는데, 다섯 시에 하니까 세 시 반에 일어나 준비해서 여기 한 시간 반 이상 걸려서 온다고 하면서 훈독회에 참석해요. 여기에 그렇게 참석하는 것이 자기 여편네, 아들딸보다 천배 만배 귀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한국에 오게 된다면 훈독회에 참석하는 녀석이 하나도 없어요. 선생님이 한 말씀을 이루었느냐 못 이루었느냐 체크하는 것이 훈독회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난 10월 달을 넘기 위해서…. 천일국 2년이에요. 상?중?하의 중이에요. 좌?중?우, 전?중?후의 중심이에요. 모든 것을 해결지어야 돼요.

아담이 일대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선생님은 천년 만년 하나님의 역사를 일대에 청산해야 돼요. 생각해 보라구요.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 천주교와 신교가, 영?미?불이 하나되어 선생님을 모셨으면 왜 고생해요? 40세 이전에 천하통일을 다 했어요. 영?미?불,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지옥에 떨어진 거예요. 그걸 찾기 위해서 원수 원수를 엮어 가지고, 원수를 사랑하는 이런 뜻을 중심삼고 원수의 나라들과 미국을 재생시켜 여기까지 끌어올린 걸 알아야 돼요.

싸우지 않고 남북을 하나 만드는 데는 교육을 해야 돼

한국은 미국이 원수예요. 선교사들이 통일교회 반대하는 기치를 들어 가지고 선생님을 쫓아낸 거예요. 이화대학 연세대학에서 그런 것이 기독교 책임 아니에요? 이 박사가 박마리아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두 갈래로 갈라졌다구요.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일족이, 성 씨가 갈라지고, 가정이 갈라지고, 아들딸이 갈라지고, 하늘땅이 갈라졌어요. 1948년에 한국도 국가를 만들고 김일성도 국가를 만들고 이래 가지고 둘로 갈라졌어요.

이것이 문화세계, 마음세계에서 출발한 가인 아벨의 투쟁 역사, 문예부흥을 중심삼고 싸워 가지고 인본주의 사상과 헤브라이즘(신본주의) 사상의 대치를 중심삼은 것이 여기 와서 총결산을 짓는 거라구요. 그래, 김일성이 거짓 부모고 문선명은 참부모로 둘이 싸우고 있는 거라구요.

어떻게 싸우지 않고 남북을 하나 만드느냐? 싸워서는 안 돼요. 힘 가지고는 안 돼요. 힘으로 하면 하나님이 하루 저녁에 전부 다 정리 해 버려요. 미국이, 백인이 힘을 가지고 해보라구요. 옆구리에 창, 칼침을 맞고 앞으로, 살인마한테 화학무기가 있잖아요? 다 죽어요. 그것을 미국의 힘을 가지고 방지할 것 같아요? 모슬렘이 기독교보다 더 막강한 힘이 있습니다.

공산주의 바람과 더불어 프롤레타리아 공산주의 독재정권을 중심삼고 반대되는 이 부르주아 세계를 타도하는 거예요. 모슬렘은 공산주의하고 하나되어 있어요. 인본주의 사상하고 오늘날 모슬렘이 하나되어 있어요. 그걸 소화해야 돼요. 싸우지 않고 소화해야 돼요.

그래서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 운동을 선생님은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유엔 총회를 통해서 국가 수령과 종교 대표들과 엔 지 오 대표들이 만나서 ‘옳습니다. 가자!’ 할 수 있게 해 놓고, 지상세계를 한 나라로 편성해서 교육이 끝나야 지상천국이 출발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우리는 교육을 시작하는 거예요. 통반격파, 그것 알지요? 반?통?동, 반?리?면, 그건 마찬가지예요. 수도권이나 지방이나 마찬가지 조직이에요. 전부 다 일족을 중심삼아서 소화만 해놓게 되면…. 세계는 선거에 목을 걸고 있어요. 우리가 기반 뿌리를 완전히 점령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가지든 잎이든 전부 다 뿌리에 따라서 죽고 사는 거라구요. 최후에 그걸 소화시키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는 싸움판을 누가 알아요?

먹고 놀고 편안하게 생활한 이런 놈은 지옥에 불살라 버리고 멸망해야 할 패들인데, 그것들을 붙들고 앉아서 내가 지금 고생해요. 원리의 뿌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도 붙들지 못하고 사탄도 붙들지 못하고 어느 정부도 붙들지 못하는데, 나 홀로 홀로 홀로, 이걸 끊기지 않기 위해서 갖은 수욕을 당하고, 개인으로 추방당하고 가정적으로 추방당했고, 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 전부 다 반대했어요. 천상세계의 하나님까지도 사탄 이상 레버런 문을 미워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사랑하는 아들을 사탄보다 사탄이 자기를 미워하는 몇십 배 이상 고생시키더라도 믿고 나가는 데서부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데서부터 사탄이 ‘당신은 과연 하나님입니다. 당신이 아들을 너무 그렇게 하면 나는 존재도 없어지니 제발 그러지 마소.’ 할 수 있는 자리에서 돌아서는 거예요.

선생님 일대에 얼마나 유혹이 많았는지 알아요? 돈 가지고, 지식 가지고, 권력 가지고 말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정치하겠다고? 뭐 정치하자고? 물들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정치가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랑의 인격이에요. 인격을 완성하기 위한 거예요. 사랑의 인격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지, 정치는 부대조건이에요.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는 정치 정책이란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원리 가운데 다 나와 있어요. 세계는 이렇게 가야 된다, 가정은 이렇게 가야 되고, 나라는 이렇게 가야 되고, 하나님도 이렇게 가야 한다는 공식이 나와 있기 때문에 정책 수립이 필요 없습니다. 관리체제로 넘어갑니다. 관리체제는 경제를 위주로 하고, 위하는 경제를 위주하고, 위하는 지식을 위주하고, 위하는 삶을 정치 방향으로 위주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정착하게 되어 있는데, 자기를 내세우면 한 마리도 천국 갈 수 없어요.

통일교회 가는 길을 반대하는 사람은 영계가 정리한다

선생님이 말한 것이 거짓말인가 죽어 보라구요. 알겠어요?「예.」정신 바짝 차려요. 한국을 방문해서 순회하는 건 여러분 조상들이 바라는 소망의 나라, 한국 사람들이 바라던, 직계의 조상들이 바라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역사적인 발자국을 남겼으니 그걸 따라서 일체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역사의 주인으로서 참부모가 한국에 왔으니, 한국의 부모요, 한국의 스승이요, 한국의 주인 자리에서 왔으니 그 주인을 중심삼고 조상들도 일체화될 수 있어서…. 천상에 가면 얼마나 지상에 오고 싶어하는지 알아요?

지상에 재림하지 못하면 해방 못 받는다는 것이 원리 말씀 그대로이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문을 열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문을 열어 가지고 온 영계가 집결해서 후손들 통일교회 믿는 사람을 전체가 집중해서 후원하려고 하는데, 잘못하면 데려가는 거예요. 조상들이 사탄 대신 통일교회 가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을 정리해 주는 거예요. 데려다가 별동부대에 가둬 가지고 재교육해 가지고 조상들이 책임지고 탕감을 해서 끌어올리는 이런 보완 장치를 했기 때문에, 이제 별의별 놀음, 사태가 벌어져요.

통일교회에 잘못된 사람들, 자기 욕심을 가진 사람들은 어느새 영계에서 조상들이 가만 안 두어둬요. 또 교단장, 종교를 믿는 예수로부터 예수의 수제자 120명의 축복받은 사람들이 가만히 안 둬요. 아직까지 하나님과 참부모에게 한스럽고 수난의 길을 남기기 위한 걸음걸이를 하는 것은 벼락을 쳐 버리는 거예요.

그런 기도를 내가 할 때가 왔어요. ‘당신의 뜻에 합당한 대로 하지 않을 수 없소.’ 부모님이 지상에 살 때, 죽기 전에 지상?천상천국을 완성해야 돼요. 각 나라에서 열두 가정 이상씩만 나오게 되면 모든 걸 처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무서운 사람 가운데 제일 무서운 사람이 무슨 미국 대통령,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국장도 아니에요.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국장도 아니에요. 제일 무서운 사람이 문 총재예요.

한 번 눈만 감고 결심하는 날에는 세상에, 하늘땅에 지금까지 지옥에서부터 영계에 있던 모든 전부 문을 닫아 버릴 수 있어요. 4대 성인까지 추방해서 너희들이 뭘 했느냐고 책임추궁하고, 미국 기독교가 뭘 했느냐고 책임추궁하는 거예요. 책임추궁을 할 때 그 설자리에 남을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걸 알고 심각한 자리에 있어서 한국 강토 역사를 대신한, 자기 나라 전체를 대표한 하늘의 대표자로서, 그런 가정의 주인으로서 이번 순회여행을 시킨다는 걸 알지어다! 알겠어요?「예.」알겠어, 백인 놈들? 길가에서 피를 흘리고 죽을 날이 가까워 온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내가 칸막이해 주는 것을 알고 선생님 말을 절대 믿어야 살아 남아요.

미국이 살아 남는 길

지금 미국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나라가 있어요? 양키 고 홈(Yankee go home; 미국 놈들 돌아가라)! 고 홈이에요. 게트 인 헬(Get in hell; 지옥 가라) 그래요. 그걸 알아야 돼요. 현재 미국 잘 되라고 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보라구요. 보수당은 뭐냐 하면 미국의 공화당이 아니에요. 초종교초국가당이 돼야 됩니다. 초국가당은 지금까지 워스프(WASP; 앵글로색슨계 백인 신교도)라는 주의를 가지고 백인 제일주의로 했지만, 아니에요. 초종교 공화당이 돼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수습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런 초종교 공화당이 됨으로 말미암아 종교권을 품어요. 예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대통령으로부터 자기 생활을 비참한 모슬렘 이상, 흑인들 이상 자리까지 내려가면서, 그들을 위해 가지고 교육하려고 끌고 가겠다고 해야 미국이 망하지 않고 살아 남는 거예요. 미국이 망하게 되어 있으니 그걸 계대를 이어 가지고 새로운 길을 연결시켜야 할 때를 말하는 것이 지금 통반격파의 출발이에요. 알겠어? 황선조! 똑똑히 알라구, 이 녀석아! 자기 멋대로 하지 말라는 거야. 선생님 말씀대로 하라구.

선생님이 일생 동안, 50년 전에 말씀으로 가르친 것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예요. 수많은 교수, 수많은 노벨상을 받고 난다긴다하는 사람도 이 원리를 접해 가지고 이걸 고쳐야 된다 하는 말을 듣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이걸 고칠 수 없어요. 50년 전에 한 말이 지금 이루어지는 거예요. 인터넷 신문까지도, <워싱턴 타임스> 신문이 보수세계의 왕초 신문으로 만국의 보수들이 이걸 원하고 있어요. 그 자리를 실천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주동문!「예.」알겠나?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라구.「예.」벼락이 떨어져, 그러지 않으면. 알겠나? 곽정환!「예.」미국 사람들한테 봉사하러 가는 것이 아니야. 가르쳐 주러 가야지. 조지 부시 가정에서부터 말이야. 잘 하라구.「예.」여기를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선생님이 가서 하면, 내가 틀린 것을 한번 금을 그으면 마지막이야. 그러면 자기가 있더라도…. 이제 12년까지 둬두어 가지고 살려 주려고 참고 참고 나오는 거라구.

미국에 대해 관심 가질 게 뭐야? 이제부터는 기도도 안 해요. 기도해서는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기도를 받아야 돼요. 그래, 여러분 가정이 이제 뭐냐 하면, 천일국 천상세계를 위해서 세금을 바쳐야 돼요. 미국 사람 이상 세금을 33.33퍼센트 바쳐야 돼요. 바쳐서 새로운 천국을 만드는 거예요. 미국 백인들이 만든 미국 세계가 아니에요. 싸움의 세계를 만들어 놨어요. 통일의 평화의 세계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미국에 있어서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니 뉴 프론티어(New Frontier)의 파더니 말을 들어야 돼.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알싸, 모를싸?「알싸!」알겠다면 쌍수를 들어서 알았습니다, 해보라구.「알았습니다!」그렇게 알고, 내리라구요.

나라를 찾아 바치겠다는 심정을 한국 땅을 순회하면서 느껴야

기독교 선교사들이 이 땅을 무시해 놓고 종살이시키고 별의별 짓을 자기들 마음대로 했어요. 이제 여러분이 이 땅을 누구보다 백인의 후손이 돼 가지고 위하고 모시고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없거들랑 백인세계는 갈 길이 막혀 버린다구요.

인류를 비율로 보면 백인이 얼마예요? 8억5천만밖에 더 돼요? 흑인보다 조금 많아요. 모슬렘 교회하고 싸움하게 되면 기독교가 말이에요, 하나님은 사랑한다는데 칼을 가지고 원수를 찌를 수 있어요? 없어요. 그러나 모슬렘은 칼과 코란경을 중심삼고 사람 죽이는 건 보통이라구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사랑을 갖춘, 사랑의 이상을 갖춘 인격적인 신을 모른다는 거예요. 불교도 그래요. 법이에요, 법. 법이 사람을 만들 수 있어요? 사랑이 사람을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우리는 인격적 신을 중심삼은 가정이상을 천상 지상에 확대해 승리의 패권 왕권을 세우기 위한 그 통일이 주목적이에요. 그런 길을 깨끗이 청산하고 가야 돼요. 뒤돌아보고 미련을 갖지 말라구요. 여기 이번에 순회한 다음에 여러분보고 가지 말고 한국에서 살라고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돌아갈 거예요, 한국에서 살 거예요? 백인들 통일교회 교인들은 절대 영어를 알더라도 말하지 말고 말이에요.「예스. 스테이 히어(Stay here; 머물겠습니다).」

스테이가 뭔 줄 알아, 스테이가? (웃음) 마음대로 스테이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어인을 받아야 하고 부모님의 어인을 꽝꽝 받고 아들딸이 됐다는, ‘탕감해방 했습니다.’ 그런 인증서를 받아 놓고 살 수 있는 곳이에요. 선생님이 살라고 해도, 강제로 선생님이 책임져 가지고 살게 하면 내가 곤란하다구요. 살라면 살겠어요? 그러면 누가 곤란하다구요? 여러분이 곤란하다고, 선생님이 곤란하다고?

이제는 전부 다 상속했으니 여러분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길을 가야 돼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같이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조국광복을 위한 이 땅이 어떻게 생기고 산수가 어떻게 생기고, 본연의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메시아, 참부모를 보낼 수 있는 이 땅이 얼마나 미련을 가진 땅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강이나 골짜기 어디든지 하나님이 사랑하고, 이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다시 해산하고 3대를 거치기 위한 그 때까지, 이 세계가 살아날 수 있는 그때까지 옥동자로 길러 놓은 것이 참부모라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 다시 낳을 수 있는 거예요. 혼자 낳을 수 있어요? 통일교회는 사랑이상, 가정이상, 천주이상, 해방적 주체적인 이상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이 방대한 내용을 우리 머리를 가지고 측정하고 판결할 수 있는 그러한 지식을 갖다 준 것을 고맙게 알아야 돼요.

오관이 청맹과니 되었던 사람들이 해방의 은덕을 받은 이 땅을 상속받아 돌아가서 자기 나라 이상, 이번에 순회하면서 자기 나라 이상 깊은 심정의 눈물을 흘리면서 선생님이 피눈물을 얼마나 이 강토를 위해서 흘렸는가를 알아야 돼요. 그 눈물 자국을 상속받아 가지고 자기 나라의 불쌍함을 자기가 느껴 가지고 오색 인종, 자기 일족을 해방시킬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니 선생님같이 나서야 돼요.

자기 나라를 자기들이 찾아 가지고 나라를 똘똘 뭉쳐 가지고 참부모 앞에 바치고 전체가 수습해서 하나님에 바쳐야, 타락의 근원이 완전히 정비돼 가지고 해방적 지상?천상천국 만만세의 세계로 전진할지어다! 아멘!「아멘!」

참부모의 자각이 얼마나 어려웠는가를 알아야

선생님 말씀을 기록해 가지고 분석해 보고 말씀이 틀렸나 알아보라구요. 말씀 때문에 미쳐 산 사람이에요. 원고 없이 수십 시간 얘기해도 원리에 타당하지 않은 말을 안 해요. 자기 얘기를 안 한다구요. 책임지고 살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지금 여기서 훈독회 하는 것은 선생님이 오래 안 돼 영계에 갔을 때, ‘선생님이 말씀한 이런 말씀을 왜 이루지 못하고 왔습니까?’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그렇게 피어린 눈물과 골수의 기름까지 짜 가면서 외치던 말씀을 이루지 못하지 않았습니까? 또다시 재림해야 되겠습니까?’ 하고 물으면 뭐라고 하겠어요? 참부모의 체면이 있고 위신이 있다는 거예요. ‘수많은 성인 성자들이 무릎을 꿇고 모셔 드리면서 회개하면서 선생님 말씀을 백 퍼센트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할 텐데, 당신이 지상에서 말씀한 이런 것을 당신이 이루지 못하지 않았습니까?’ 할 때 뭐라고 하겠어요?

나라가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고 하늘땅이 반대해 가지고 이루지 못했다는 말은 성립 안 돼요. 반대하는 것을 소화하기 위해서 말씀을 했으니 소화됐느냐고 묻게 될 때 뭐라고 답변하겠느냐 이거예요. 참부모의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으니 비로소 참부모에 대한 자각, 메시아에 대한 자각, 구세주의 자각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그 책임을 지고 죽느냐 사느냐 뒤넘이치는 걸 볼 때, 자기 자신이 어떤 자리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자각할 수 있는 거예요. 타락은 뭐냐하면 자기 위주한 자각이지만, 복귀는 천주이상권 의식을 중심한 자각을 갖고, 그 실체권을 내가 대신 짊어지고 너와 나와의 공동적인 책임을 지고 해소해야 된다는 일체권의 자리에서 해원해야만 해방이 벌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

개인주의자들은 꿈같은 얘기예요. 이제 돌아가 가지고 선생님에 대해 이러고저러고 입을 열어 말하지 말라구요. 여러분 입 가지고 비판받을 수 있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하나님 자신도 비판 못 하고 있어요. 사탄도 그렇고. 5대 성인 전체가, 수많은 저나라에 간 역사시대에 자기 문화권에서 세계적인 공헌을 했던 그런 실적을 가진, 도서관 박물관에 그것이 전시된 그런 인물들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절대복종?절대사랑?절대신앙을 중심삼은 일심?일체?일념의 자리에서 ‘오직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위할 것밖에 없습니다.’ 하는 결론에 따라 살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영계의 조상들은 천사권이에요. 천사들이 여러분 조상이니 땅에 찾아와서 여러분을 형님, 조상으로 다시 모셔 가지고, 참부모와 더불어 새로이 천국 문으로 들어가기 위한 것이 천일국 이상이었느니라! 천일국, 만세 해 봐요.「천일국 만세!」

영원히 누가 침범을 못 해요. 이것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뭐냐? 선생님의 방대한 사상체계를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순까지, 가지 전체, 꽃 피어 가지고 맺은 열매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자체가 되기 전에는 뿌리를 못 빼요. 뿌리를 뺄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도 뿌리를 못 빼요. 거기에 순응해야 돼요. 사탄도 그렇고.

그럴 수 있는 내용을 자신 가지고 참부모의 남아진 전통, 메시아의 자각, 참부모의 자각, 구세주의 자각을 내가 느끼기 위해서는 그러한 실체적인 전쟁 무대에 있어서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구해 주고, 원수의 가정까지 찾아 주고, 원수의 나라를 찾아 줘야 돼요. 그런 것이 메시아의 책임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나라가 아니에요. 하나님 나라입니다. 사탄 나라까지도 본연의 나라를 찾아줘야 돼요. 그런 꿈같은 사실을 엮어 왔다는 거예요. 원리 가운데는 그런 내용을 포괄하고 남을 수 있는 말씀이 얼마든지 있어요. 그래, 그 말씀을 남기고 가지 않기 위해 최후에…. 그렇기 때문에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이에요. 천주 가운데는 지상천상평화통일해방 성화식이에요. 천주나 천일국이나 마찬가지예요.

순회노정은 조상들이 본국을 찾아올 길을 열기 위한 것

두 나라예요, 두 나라. 두 사람이 하나돼야 돼요. 둘이 하나돼야 돼요. 전부 쌍쌍이 돼 있지요? 28세예요, 28세. 28세까지 아들딸을 낳지 못하면 영계에 못 들어가는 원칙이 되어 있어요. (손가락을 가리키시면서) 이거 열 둘이지요, 열 둘? 삼 사 십이(3×4=12) 열 둘, 이것까지 열 넷, 28이에요.

이래 가지고 자기 가정을 품고 가야 돼요. 이번에 축복할 때 바른 손은 여자의 왼손을 잡았지요? 여자의 왼손은 자기의 바른손을 잡아요. 전부 다 바른손을 쓰니까 돌아가는 거예요. 당기면 어디가 힘이 되느냐 하면 바른쪽이니 바른쪽으로 돌아요. 동서로 서게 돌 때, 시계가 돌아가는 방향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를 품는 거예요.

거기에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품는 기도를 하라고 그랬는데, 선생님의 사위기대가 아니에요. 만민 해방적 사위기대를 허락한 특권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고, 천년 한을 품은 하나님이 고맙게 생각하고, 인류역사 종교권이 희생의 역사를 거쳐간 그들이 해방의 자리에서 감사해하고, 사탄까지도 거기에 있어서 ‘우리들은 당신의 그런 것을 옹호하겠다. 보호하겠다.’ 해 가지고 울타리가 되어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지상?천상천국이 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게 알고, 이번 순회노정은 돈이 많아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좋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조상들이 조국광복의 본국을 찾아올 수 있는 길을 열기 위해 조상의 자리에서 파송해서 순회방문 시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서양 사람, 유대교니 예수까지도 방문하고 싶어하는 대신, 제2이스라엘권 종교와 제1이스라엘권 종교권까지도 대신 방문해 가지고, 조상들이 가고 싶어하는 조국광복을 내가 문을 열기 위해서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 장자권 나라 사람들이 순회하는 것입니다.

차자는 필요 없어요. 타락한 세계의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지요. 가인 아벨이 필요 없어요. 장자의 자리, 한국과 미국만 하나되면 돼요. 한국 대통령하고 미국 대통령이 하나되어 가지고 결정하면 해와의 나라는 필요 없어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이 나와서 아담과 아들만 하나되면 세상에 언제든지 어머니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서양 놈들 앞에, 미국 놈들 앞에 선생님이 장자적 생활 환경, 그 사상을 어떻게 전수하느냐 이거예요. 장자권 장자의 나라이니만큼 아버지가 남기신 전통을 전수 받아야 됩니다. 어머니의 나라의 전통은 필요 없어요. 수난 길이요 눈물 길이에요. 아버지 뒤에서 하나되어 있어요. 아버지는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어머니이기 때문에, 그 아버지 해방적 자체에는 해와의 나라, 도서국가는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하와이 열도의 가와이 섬에 가 가지고, ―복귀섭리는 모자협조시대였지만, 이제는 아니에요.― 부자협조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을 선언했어요. 그거 다 모르고 있잖아요? 일본이 책임 못 하면 포기해 버린다는 말이에요.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 조국광복을 위해 순회시킨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유정옥, 알겠어, 무슨 말인지? 유정옥!「예.」알겠어?「예.」집을 갖고 땅을 가지고 계획한 모든 것을 빚지고 넘어가지 말라는 거예요. 빚진 여자는 끌려가게 된다면 찾아올 수 없어요. 넘겨줘야지요. 그러니 기독교 국가 제2이스라엘이 중차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해방의 전통적 사상을 넘겨주기 위한 말씀인 것을 알아야

선생님의 말이 사실인가 죽어 보라구요. 여러분을 사기 쳐 먹고 속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위해서, 여러분 족속에게 해방의 전통적 사상을 그냥 넘겨주기 위해서 이런 심각한 얘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생 동안 땅에서 다 늙더라도 선생님이 실체와 더불어 말씀한 것을 믿고 넘어가면, 말씀을 이루지 못해도 영원한 세계에서 심판 받지 않고 보호해 주고 해방할 수 있는 혜택이 있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해주는 거예요.

길을 떠나게 될 때 칭찬해 주고 떡을 사 가지고 잘먹고 잘살라고 그럴 줄 알았더니 욕바가지는 또 웬말이야? 책망은 또 뭐야? 책망이 아니에요. 충고예요, 충고. 제발 바른 길을 순회하고 돌아가라는 거예요. 돌아가서는 자서전을 써야 돼요. 지금까지 내가 이렇게 생각했던 것을 한국 강토, 한국 민족을 바라보니 어떻다는 것을 써야 됩니다.

한국 사람이 달라요. 미국 사람하고 달라요. 다녀 보라구요. 정서적이에요. 외국 사람들이 와서 길가에서 눈물을 흘리면 가서 붙들고 눈물 흘려 줄 수 있는 그런 심정의 밑바닥을 가지고 있는 민족이에요. 한국에 와서 정을 들인 외국 사람은 고향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다구요. 사탄세계의 사람들도 그런데, 통일교회 사람들은 여기에 정을 들여서 천년 만년 한을 남겨서 고향 땅에 가서 살고 싶다며 여기서 살다 가 가지고 저나라에 고향 대신 천국에 들어가 같이 살 수 있는 전통이 있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감행, 단행하는 거예요. 결정해서 행하는 거예요.

역사적인 새로운 시대가 왔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한다는 걸 기억하고, 심정을 중심삼고 느낀 몸 자체가 보고 느끼는 것 전부가 동화될 수 있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하고 무릎을 꿇고 떠날 때 통곡할 수 있어야 돼요.

내가 일본에 갈 때 이 한반도를 놓고 통곡하고, 미국으로 떠나갈 때 얼마나 통곡하고 떠난 줄 알아요? 불쌍한 민족, 하나님이 머무를 수 있는 고향 땅이 못 된 것을 책임지고 눈물을 흘렸던 걸 여러분이 대신 느낄 수 있는 심정을 체휼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의 일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황인종이고 백인이지만, 백인이 아니에요. 황인종이 아니고 흑인이 아니에요. 형제예요.

자, 어제 훈독회 하던 것 나머지 있잖아? 120명의 기독교 세계에 공헌한 사람! 얼마 남았어? 70페이지 남았다고 했지?「예.」빨리 하자! 끝내기 전에는 못 가요. 기독교의 책임을 져야 돼요. 선생님 앞에 기독교가 얼굴을 들 수 있어요? 미국이 망하고 전세계가 공산당에 망할 수 있는 길밖에 없는데 말이에요. 자, 나머지 빨리 끝내자. 잘 들으라구요.

보고서가 아니라 맹세 결의문인 것을 알아야

「기독교 120인의 보고서입니다.」보고서가 아니에요. 맹세 결의문이에요. 맹세문이에요. 지상의 참부모를 진짜 사실로 안다면 보고만 하겠어요? 보고와 더불어 폭발돼 가지고 우주에 피살을 뿌리고 거기서 만민의 생명의 요소로서 부활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요. 나는 그랬어요. 나 하나 희생해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천상?지상세계 부활권이 이루어진다고 살았지, 내가 뭐 성공하기 위해서 살지 않았어요.

내가 지금도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내가 남과 같이 잘 먹고 잘 살고 뭐든 다 할 수 있는 힘이 있지만, 그걸 원치 않아요. 지금도 가야 할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도 ‘선생님은 말년에는 잘 살고 오지 않았소?’ 할지 모르지만 천만에!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요. 수난으로 시작해서 수난으로 결실해 가지고, 하나님이 고생하지 말라고 해도 고생해야 할, 하나님의 심정 깊은 한의 뿌리의 그 틀거리까지도, 흠 자리까지도 없앨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렇게 생애의 노정을 정하고 가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애국해 보라구요. 미국은 50명 가지고도 구하고도 남아요. 일본도 구하고도 남아요. 이제 핍박이 없어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환영 안 하는 사람이 없어요. 세계적이에요. 또 영계도 그렇고. 이미 판세를 다 알았으면 알고 난 후에 행동을 주저하는 건 미친 간나 자식이라구요. 다리가 부러지든, 눈이 깨지든, 뭐가 파괴되든, 무슨 고장이 나든 해야 된다고 보는 것이 선생님의 관이에요.

그러니까 그러한 한의 조건에 걸리지 않고 해방의 승리권을 갖기 위해 선생님 이상 수난 길에서 책임을 하겠다고 하늘 앞에 맹세의 생애를 남기고 가겠다고 여러분이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저것이 무슨 보고가 아니에요. 맹세문을 듣는다고 생각할 때, 여러분 대신해서 충고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충고하는 모든 내용을 내 대신 이루어 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걸 생각할 때, ‘그 모든 것을 해원성사해 하나님의 뜻 앞에 일심?일체?일념의 해방권을 나는 기필코 이루지 않고는 죽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래 살아요. 연장해서라도 그 뜻을 이루어 주기 위한 풍부한 재창조의 사랑, 용서의 사랑의 역사가 자기 눈앞에 이어지는 거예요. 그걸 끊어 버리지 말고 자손 만대 인류 해방의 조상의 자리를 연결시키기를 바라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런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이런 것을 자기 것으로 인식할 수 있게끔 되풀이하고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자기 것이에요. 내 대신 잘 증거해야 된다구요. 그들이 나로 말미암아 한을 풀고 가게 되면, 일시에 천상세계의 5대 성인으로부터 머리숙여 형님 누나로 모심 받을 수 있는 가정들이 돼야만, 천상세계에 부끄럽지 않은 지상에서 완성의 기틀을 마련한 가정의 위신을 가지고 천상의 해방적 생활을 할 수 있느니라! 아멘이에요. 잘 들으라구요. 알겠지요?「예.」자!

하나님과 동위 동거 동참 동행의 환경을 만들겠다고 결심해야

『윌리엄 부드(구세군 창시자)

저 윌리엄 부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이러한 엄청난 모임에 참석할 수 있게 해주신 은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세군을 믿는 사람들은 윌리엄 부드 이상 돼야 돼요. 그 사람이 지상에서 해원성사 못 했어요. 풀어 줘야 된다구요. 참부모는 인류를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있어요. 천상세계도 책임져 가지고 지상세계에서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춘시대, 일생을 뭐라고 할까, 사탄 이상, 사탄이 싫어하는 이상의 자리까지 좋아하겠다고 노력하는 지도자인 걸 알고 부모인 줄 알고 주인인 줄 알아야 되겠어요. 자!

『이곳은 수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곳이며 누구나 마음대로 참석할 수 있는 곳도 아니다. 그런데 이곳은 하나님의 사랑과 체온과 광채로 가득찬 곳임을 뜨겁게 체험했다. 강의 장소에 들어오기 전, 출입구에서 안으로 들어오는데 대단히 환한 불빛이 마치 회오리바람처럼 몰려다니더니…』

영계에 가서 여러분이 조상들을 다시 교육해야 돼요. 밤이야 낮이야 있는 정성들여 가지고, 하나님 대신 여러분이 자기 일족을 붙들고 밤이야 낮이야 교육해서 성공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 왕자 왕녀의 자각성을 개발시켜 그 자리에 세워 주지 않고는, 여러분이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책임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책임한 것이 아니에요. 절대 책임 양이 여러분의 발에, 일신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고 그걸 벗어야 돼요. 벗으려면 선생님 말씀대로 해야 돼요. 말씀대로 하지 않고는 벗을 도리가 없어요. 자기 혼자 못 벗어요. 선생님이 그 해방의 특권을 허락했으니 사탄도, 하나님도 인정할 수 있는 특권 특계급의 자리에 세워 준 것입니다. 그것이 동위권, 동거권, 동참권, 동행이에요. 참석만 하면 되나요? 그렇게 행하여야만 같이 사랑으로 가정에서 살 수 있는 거예요. 동행권의 해방의 세계, 만세의 세계로 들어가는 거라구요.

어디 가든지 하나님 대신 보는 것도 그렇게 보고, 냄새도 그렇게 맡고, 말하는 것도 그렇게 말하고, 듣는 것도 그렇게 듣고, 만지는 것도 그렇게 만지고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남기고 가겠다는 결심을 단단히 다짐해야 돼요.

그걸 일족이 알고 일국이 알 수 있게 증거해야 할 여러분이 수확을 해야 돼요, 가을 절기에. 다 익은 곡식을 수확해서 동네 그 농촌만이 아니에요. 그 푸른 광야가 주인 없이 누워 썩어질 것을 염려해서 바쁘게 낫을 갖고 수확의 기계를 만들어서 거두어야 할 자리에 여러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 나라를 거두어서 하늘 앞에 바쳐야 할 그러한 숙명적인 책임을 피해 갈 수가 없어요. 그걸 전부 소화하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여러분의 책임분담 완성이라는 걸 알고 노력을 단단히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그런데 참으로 이상하다. 무슨 소리인지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내용으로 열강이 진행되고 있었다. 창조원리, 타락론, 인류역사의 종말론, 메시아 강림과 그 재림의 목적 등 전혀 새로운 주제들이 강의되고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임자들이 원리강의를 해야 돼요. 원리강의를 해야 된다구요. 구세군 책임자 이상의 형님이 돼야 되고 아버지가 돼야 됩니다. 조상이 되고 형님이 돼야 됩니다. 조상이 사탄의 유인에 빠져 가지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에 넘겨준 걸 다 찾아야 된다구요.

그들의 형님 누나가 돼야 돼요. 기독교의 문화세계에 공헌했던 그들이 간곡히 참부모에게 부탁하는 말들을 여러분이 이루어서, 여러분이 그렇게 해서 해방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형님의 가정, 누님의 가정으로서 지상을 모시기 위한 결의를 한 것이 이 보고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기 가정과 비교해 보라구요. 똥 묻은 가정이 돼 가지고 뭐 하늘나라의 가정이라고? 부모님 자신도 하늘나라에 들어가기를 주저하고 있어요. 자!

구세주의 자각을 재촉할 뿐 그 책임을 다 했다고 생각지 않아

『……주위를 살펴보니 평온한 얼굴 모습을 한 사람들보다 심각한 표정을 지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이제 부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마음을 정리해야 할지 아무런 대책이 세워지지 않는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천일국을 안다면 그 이상 놀라야 돼요. 자, 계속하라구.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구세주이며 메시아라고 자신만만하게…』

내가 인류의 구세주라고 여러분에게 자랑하지 않았어요. 영계에서 증거하고, 자기들이 그렇게 믿고 입을 벌려 증거하는 것이지요. ‘그것이 그런 것이다.’, 메시아의 자각, 구세주의 자각, 국경을 넘고 세계를 넘고 유엔을 넘어서 ‘그 일이 그렇구만.’ 하고 자각을 재촉할 뿐이지, 자각된 책임을 다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갈 길이 바빠요.

자각 위에 자각을 가해야 되고, 개인에서 자각을 가해야 가정이 살고, 가정에 자각을 가해 종족, 종족에 자각을 플러스시켜야 민족, 민족에 자각을 플러스시켜야 국가, 국가에 자각을 플러스시켜야 세계, 세계에 자각을 플러스시켜야 천주, 천주에 자각을 플러스시켜야 하나님의 해방권까지 가는 거라구요.

그냥 그대로 선생님이 하나님이 그런다고 메시아라고 믿지 못해요.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수리적인 공식에 맞지 않는 것은 믿지 않아요. 그러면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지옥까지도 해방할 수 있는 자리에 가면 진짜 해방되느냐 안 되느냐, 또 그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성인들하고 살인마들하고 같은 자리에 축복해 준 것을 하나님이 선생님한테 명령했겠어요, 안 했겠어요?「안 했겠습니다.」안 했어요. 하나님이 그걸 얘기 못 해요. ‘얘기하기 전에 당신이 했어야 될 것 아니오?’ 그걸 알기 때문에 혁명을 한 거예요. 원리관에 있어서 이런 것은 불가피한 노정이니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틀렸거든 지옥 밑창의 영원 불멸의 악마의 왕초가 되더라도, 그렇게 그 길까지도 뚫고 가겠다고 생각해 가지고 그런 일을 한 거예요. 그래야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풀 수 있는 거예요. 말만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원수를 사랑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미국 놈들을 사랑하고 일본 놈들을 사랑했어요, 안 했어요? 안 했어요, 안 했어.「하셨습니다.」안 했다고 해도 했다고 하니 사실이기 때문에 자기 자각, 주체성을 지닐 수 있는 거예요.

자기가 자체로 주체의 자리에 서지 않았어요. 여러분을 주체로 세워 가르쳐 줘서 주체가 됐지, 선생님을 모시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따라오라고는 했지 복을 받고 살라고 얘기하지 않았어요. 고생하라고 했습니다. 내가 고생하고 복 못 받았어요. 나라가 없는데 어떻게 복을 받아요? 하늘땅을 부정하는데 복을 받겠어요? 그건 도둑놈이지. 이제는 그럴 때가, 내가 복을 위해서 빌 때가 왔습니다.

통일교회가 가는 길에 방해물은 착착 정비해야 됩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가 반대한 사람들은 다 멸망했습니다. 다 영계에서 정리해 준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부터 나라를 찾는 데 반대하는 사람들을 정리해 달라고 선생님이 기도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문제가 복잡하게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거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다 지옥에 떨어져 가지고, 한 곳을 바라보니, 자기는 서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동쪽에 햇빛이 올라오니 뒤로 빛이 비쳐 그림자가 드리운 걸 볼 때, 돌아서 보고는 그때야 따라간다는 거예요. 망하게 되어 가지고 죽게 된 다음에 따라가겠다고 한다 이거예요. 그런 자리에 세우지 않기 위해서 여러분을 조국광복을 위해 조국의 강토를, 조상 무덤, 조상의 수난의 나라를 참관시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천 사람 만 사람 한국 사람들을 자기 나라에 모셔다가 모시고 자랑할 수 있기 위해서는, 나도 당신이 사랑하는 한국 사람이 나를 이렇게 사랑했기 때문에, 내가 사랑을 받았으니 그걸 갚기 위해서 수천 수만의 민족 전체를 다 하더라도 갚을 수 없는 고마움을 느낀다 해야만 주체적인 자각성을 지닐 수 있는 주인이 되느니라! 아멘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 만해요?「예.」

한국 말은 종교적 술어로 최고의 권위를 가질 수 있는 말

*유럽 멤버들, 파더가 말씀하는 내용을 알겠어?「예스.」 너도 그래?「예. 저도 알겠습니다.」완전히 알았느냐? 노(no)! 아무리 통역을 잘 한다고 하더라도 본래의 완전한 뜻을 전달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예스!」그러니까 모두 다 한국 말을 배워야 돼요. 가장 종교적인 말이 한국 말이에요. 한국 말은 정확하고 복합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종교적인 뜻을 나타내는 데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종교적 술어로 최고의 권위를 가질 수 있는 말이에요. 발음을 49억 가지를 할 수 있어요. 한국 사람은 우주 가운데 있는 발음을 못 하는 것이 없어요. 49억의 발음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그래요. 무슨 흉내를 내든가 하는 데는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머리가 그런 부사, 형용사, 더블 부사, 더블 형용사가 있어 가지고 그 긴 문장을 한 칸셉에 집어넣기 때문에, 그걸 이해하기 위해서 뇌 세포가 쉬지 않고 일하기 때문에 머리가 좋아요.

서양 사람은 종합 못 해요. 대륙 나라 중국도 상대이상이 없어요. 중국 사람들이 한반도를 자기 나라라고 하고 있어요. 그놈의 자식들, 상대이상이 없어요. 그러니까 두 세계를 포괄할 수 없어요. 한국 말은 첩첩, 더블된 말이 많아요. 씩씩, 휘청휘청, 댕글댕글, 노릇노릇 등 복수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말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멋져요.

의식주 생활 전부 다, 한국 사람이 생각한 것은 예술적 기준에 있어서 동양 삼국에서 대표적이에요. 한국 사람은 척척척척 하더라도 세밀하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척 갖다 놓으면 어울려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종합적인 칸셉에 천재적인 소질을 가진 민족이에요.

앞으로 한민족을 두고 보라구요. 전자세계에도 왕초가 되어 들어가요. 핸드폰 같은 것도 세계 제일이지요? 앞으로 사상도 통일원리만 알게 되면 제일 되게 되어 있고. 그렇지 않아요? 생활도 제일이 되게 되어 있고, 못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 민족인데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라니까 옛날에 다 도망갔지요? 이제는 눈을 부릅뜨고 뒤로 가던 녀석이 거꾸로 걸어와 가지고 궁둥이를 붙들고 뒤로 돌아서 차 버리는 걸 붙들겠다고 할 수 있어야만 본연의 자리를 찾아가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문제예요. 미국에서도 봐요. 세계에 안 가 있는 데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다 헤쳐 버렸어요. 정치 풍조 때문에 양심적인 사람은 세계로 다 날아가게 됐어요. 왜? 그 가운데서 통일교회 반대 받는 문 총재만이 하나 남아 있어요. 지긋지긋하게 고생을 하고도 말이에요.

8대 정권이 문 선생을 때려잡기 위해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나 망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보우하사! 알겠어요? 여러분은 망하지 않아요. 선생님 말을 들으면 망하지 않습니다. 왜 망하지 않느냐? 선생님을 보우하던 하나님이 여러분을 같이 보우해 주겠기 때문에, 필연적인 귀결의 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길을 가라고 충고도 하고 싫은 말도 하니까 그것을 고맙게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상식적으로 받아들여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렇게 하다가 시간 늦겠다! 자!

문 총재가 죽더라도 조국광복의 사상은 남아질 것

『……그러나 지금 우리들은 너무도 괴롭다. 우리들은 신앙인으로 살기 위하여 그토록 애썼거늘 정말 이렇게 허탈한 심정으로 새 진리를 맞이해야 하는가? 그러기에 마음이 너무도 쓰리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백인이 이렇게 불쌍한 자리에서 제일 꼴래미가 되게 되어 있어요. 개인주의를 어떻게 벗어날 거예요? 개인주의, 자각적인 자유주의! 천국은 그렇게 해 가지고는 못 가요. 완전히 사탄 편이지요. 자!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구세주로 오셨을 때 왜 선각자의 심정 앞에 찾아오실 수 없었는지요? 우리들은 그냥 값없이 덧없이 살지 않았습니다. 바른 신앙인으로 살기 위해 어떤 어려움도 감수했습니다.』

내가 영계에 대한 자각을 안 했으면, 저런 사람들이 문 총재 앞에 ‘참부모님, 우리를 왜 이렇게 모른 체하고 내버려두었습니까?’ 할 때…. 그건 할 수 없어요. 참부모의 사명이에요. 자기들이 간섭해 가지고는 안 돼요. 누더기 판을 만들고 살림살이, 백지가 안 돼 가지고 구멍 뚫어지고 똥싸 뭉갠 그런 판이 돼 있는데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원리 말씀 가운데 자기가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된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라구요. 영계는 싫어해요. 그러면 그럴수록 그 길이 막혀 버려요. 운무, 구름 가운데, 안개 가운데 자기 방향을 잃어버려 가지고 미아가 돼요.

미궁의 길을 찾아가는 거와 같이 길이 요것도 그것 같고 그것도 그것 같고, 그런 어려운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길을 헤쳐 가지고 길을 다 닦은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지, 광명한 빛 아래서 싫다고 하면 죽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지금까지 지상과 천상의 저의 모든 삶이 헛되지 않았음을 또한 하나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참어버이, 문선명 선생님께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메리 베이커 에디.』(박수)

저걸 증언한 사람들이, 수억의 사람들이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환영 나올 텐데 어떻게 할 테예요? 몇 가정 몇 가정, 그것을 잊을 것 같아요? 그들은 가정 가운데 못 들어간 한이 얼마나 크다는 걸 알아야 돼요.

지상에서 살면서 부모님을 위해 자랑할 수 있는 선물을 바랄 것인데, 그 선물이 뭐냐 하면, 자기 잘먹고 잘살 것이 아니에요. 세계 인류를 사랑하기 위해서 얼마나 믿음의 아들딸을 국가를 넘어 가지고 세계에 확장시키기 위해 죽을 생명을 기울여 가지고 투입했느냐 하는 것이 자랑이에요. 그런 말은 천년 만년 들으면 들을수록 ‘내가 했다.’고 대신 그들이 받아들임으로 말미암아 해방의 혜택을 받기 때문에 그걸 고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 알겠어요?

이게 놀음놀이, 무슨 장난이 아니에요. 한꺼번에 개인?가정?종족… 8단계의 나라, 미국 뉴욕 7천만이 교수대에 올라가서 교수대 밑바닥에 떨어져 다 사형 당할 것인데 그걸 풀어 주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풀어 줄 수 있는 변호사가 되고 증인이 돼 달라는 거예요. 그거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

조국의 사람이 틀림없다는 것, 하나님의 나라 천일국 사람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봐도 그렇고 저렇게 봐도 그렇고,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하게 되면 만세만이 남는 거예요. 조국광복에 있어서 유정옥이 죽어도 조국광복, 살아도 조국광복이다 이거예요. 유정옥이 죽고 다 없어지더라도 조국광복은 남는다는 거예요. 문 총재는 죽더라도 문 총재의 조국광복의 사상은 남아요.

이 사상이, 가르친 말씀이 천상세계까지 전부 다 뒤엎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천상세계에서 그렇게 간절히 바라던 소원 성취할 수 있는 그 일념이 여기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았으면, 여러분이 그렇게 자고 쉴 새가 있어요? 자기 일족은 한 사람도 남겨 놓지 않고 내가 다 통고하겠다고 해야 됩니다.

말씀한 내용에 합격자냐 불합격자냐에 따라 등차가 벌어져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 출발 명령을 받게 될 때, 자기가 아는 사람은 천리 길이 있더라도 통고 안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그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의 책임을 영계에 가서 책임추궁 받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광야 40년, 가정적 광야 40년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복귀해서 중동 지역에 열두 지파가 주님이 와 가지고 나라 세울 것을 바랐는데, 우리는 나라 세울 수 있는 자리에 들어와 있어요.

문 총재가 모세와 같이 60만 대중을 거느리듯이 가정을 거느려 가지고 정착하는 데 있어서 나라를 찾을 수 있게끔 세상은 다 끝장났어요. 가나안 7족이 없어요. 왜? 에서를 남기고 애급에 가서 그런 거예요. 에서까지 갔으면 가나안 7족이 없어요. 남기고 간 책임까지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장자를 사랑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가나안 7족에 막히고 그랬지만, 통일교회는 가인 아벨 문제, 구교 신교를 중심삼고 조상, 아들딸, 그 다음에는 남편, 아내, 자녀 전부가 하나돼 가지고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통틀어서 전부 해소했기 때문에 정착시대에 와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왕권을 수립할 수 있었던, 사울왕 다윗왕 솔로몬왕과 같은 왕권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아담가정, 예수가정, 재림시대에 해방적 지상천국 창건시대로 입성하는 것입니다.

그 이상 타락한 인류로서 바랄 소원이 어디 있어요? 그 소원을 함부로 대했다가는 대하는 기준만큼 저나라에 가서, 영계에서 전부 비웃어요. ‘저 녀석은 책임도 못 하고 와 가지고 꺼떡 대고 뭐 36가정, 무슨 가정, 무슨 가정 한다.’ 이거예요. 그 부끄러움을 면하기 위해서는 뜯어고치고 축복을 다시 해줘야 돼요.

그래, 여러분에게도 36가정을 재차 창건하라고 했지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선생님은 세계적인 대표로서 서고 여러분은 일족적 대표가 되기 때문에, 반대가 없으니까 떨어지지 말라고 매일같이 훈시하고 가르쳐 줬는데 왜 떨어져요?

그래서 430가정까지 만들라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것으로 패스되는 거예요. 어디에 가 서더라도 성인인 예수 앞에, 공자, 석가모니, 마호메트 앞에 당당하지요. 지상에서 책임 완수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 일을 이루게 되면 그들은 겸손한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천지부모를 모시는 자리에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를 전부 끝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세계에 가야 돼요. 알겠어요? 그 세계에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가야 되겠습니다.」어차피 가는 거예요, 가. 학교에 들어갔으면 졸업을 해야 돼요. 졸업하면 낙제꽝이냐 우등생이냐 일등이냐 하는 등차가 벌어져요. 그것이 자기가 사회에 출정할 수 있는 기록의 기초가 되는 거예요. 사회에 나가서 신임 받을 수 있는 기초가 되는 거예요.

영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일생을 필하고 가게 될 때, 그 기록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복귀섭리의 뜻 앞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말씀한 내용에 합격자냐 불합격자냐, 그 등차에 따라 천세 만세의 계급이 달라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같이 모였다고 해서 아무개와 같은 자리에 못 가요. 자기의 심신일체 기준, 몸과 마음이 일심?일체?일념이 돼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자리에, 하나님이 창조한 출발 기준 앞에 일치될 수 있어야만 동위?동거?동참?동행의 사랑이상 소유권의 주인, 상속을 받을 수 있느니라! 아멘이라구요.

이렇게 어디를 가더라도 아멘이 나오게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이 그럴 것이다 했어요, 그렇다 했어요? 그럴 것이다 하고 가르쳐 줬어요, 그렇다고 하고 가르쳐 줬어요?「그렇다!」그럴 것이에요? 과거분사도 몇 번씩이나 했어요, 자신만만하게. 모가지를 떼어버려도 그렇다고 하고 죽으려고 했지, 그럴 것이다 하고 죽으려고 생각 안 했어요.

내가 감옥에 있을 때 곽정환이 왔는데, 카플란 박사가 공산주의 멸망을 중심삼고 ‘메이 비(may be; ~일 것이다)’라는 말을 집어넣겠다 해서 쫓아내던 것 생각나?「예.」이놈의 자식, 누구를 망치려고 그래? 메이 비가 아니에요. *전부 다 이해하고서 주체적인 입장에서 가르쳐 주는 것이 파더의 칸셉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신만만하게, 선생님이 말씀한 것은 틀림없는 진리이니 내가 갈 것이고, 내 일족이 가야 되겠다고 해야, 자각적인 스승의 품에 품겨야 자각적인 민족이 되고, 자각적인 세계를 세계에 서 가지고 가르쳐 줘야 자각적인 세계가 나와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중심 존재가 되려면 수난 길이 불가피해

『13) 찰스 러셀(여호와 증인 창시자)

통일원리를 들은 후 찰스 러셀은 고문을 당한 것 같았다.』

여러분도 선생님 앞에서 고문당하는 것 같지요? ‘저런 말 안 하면 좋을 텐데 선생님이 왜 저런 말을 할까?’ 그걸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할 수 없어요. 가르쳐 줘야 돼요. 지상에서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는 ‘선생님이 이런 사실이 있는데 왜 안 가르쳐 줬습니까?’ 물을 것 아니에요? 나중에는 선생님에게 갖다 붙여 가지고 ‘이럴 줄 알았으면 왜 안 가르쳐 줬습니까?’ 할 거라구요. 다 가르쳐 줬어요.

싫어도 받아들여야 돼요. 잘났다는 말 그만두라구요. 내가 여러분보다 잘났지 못났다고 생각해요?「에이멘!」애멘이야? ‘사랑 애(愛)’ 자가 좋다, 아멘 하는 것보다. (웃음) 나 하나 배웠다! 애맨! 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러셀의 몸과 마음은 무서운 채찍이나 가혹한 형벌을 받은 것 같은 고통 속에 빠졌다.』

생각하고 들어 보라구요, 얼마나 엄청난가. 통일교회가 이렇게 엄청난 본궁이에요. 여러분이 그런 생각이나 해봤어요?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 아줌마들이 형편없이 다 이래 가지고 부끄럽지만, 천상세계에 가게 되면 조상으로 모실 수 있는 것이 수두룩하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무시를 못 해요.

무시하는 것은 가르쳐 주기 위해서지요. 안 됐기 때문에 가르쳐 주기 위해서 책망도 하지, 손해날 것 같으면 왜 책망하겠어요? 그걸 믿게 되면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책망하는 거예요. 읽으라구.

『……이제 뒷수습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통일원리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여기서 소감을 발표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독교계 유명인사들인데, 그들에게도 틀림없이 나 러셀이 느끼는 아픔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미국 기독교 선진국으로서 왕초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말이에요? 쓰레기통 같은 한국에서 태어난 레버런 문, 미국에서 30년 반대 받던 그 사람을 왕초로 모시고 미국을 팔아서라도 바꿀 수 없다고 가르치는데, 이게 웬말이에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마찬가지예요. 자!

『그래서 하나님은 여러 차원으로 교파가 분열되는 것을 보고만 계셨을까?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요 우리 모두는 한 분의 부모 아래…』

이제는 보고만 있지 않아요. 때려잡아요. 나라든 무엇이든 영계 육계가 합해서 아담 완성, 천사장이 완전히 일체권 내 가정이상을 확립한 거기에서 천하의 거기에 반대되는 것은 추풍낙엽같이 지옥에 거꾸로 처넣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지옥에 그냥 서게 했지만 거꾸로 박아 버려야 된다구요.

그럴 때가 왔어요. 하나님도 그거 싫다고 하겠어요? 야야, 문 총재,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라 이거예요. 참부모라는 사람이 일생에 피를 흘리는 걸 보기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수천 마디의 말을 했고, 또 그렇게 살려고 노력한 실적을 부정할 수 없어요. 뼛골에 사무쳐 그 정신이 박혀 있는 한 그걸 못 하는 거예요. 내가 책임지고 여기까지 끌고 왔어요.

선생님이 고난 길 팔십여 생이 웬말이에요? 잘라 버리면 고생 안 하는 거예요. 한국 나라면 한 도만 해도 아담가정 이상의 일족, 여러분 일족 이상 만들 것이 틀림없지만, 그러면 그건 세계가 안 돼요. 태평양에서 흑조(黑潮)의 흐르는 물결이 오대양을 순환함으로 말미암아 만물에 공평한 혜택을 나눠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서야 하늘땅의 중심 존재가 되겠기 때문에 수난 길을 불가피하게 가고, 하나님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 나라의 중심적인 조상이 되기 위해서는 마찬가지의 길을 가야 되는 것이 전통적 훈시인 걸 알고, 감사히 받아들여 소화할지어다! 아멘이에요. 노멘이 있을 수 없어요. 알겠지요?「예스, 파더.」

한 부모의 일족이니 다 좋아해야

‘예스, 파더’ 하는 걸 볼 때, 그 얼굴들이 보기 싫더니 갑자기 고와지는 것도 걱정이에요. 일하지 않은 것을 용서해 줄까 봐 내가 걱정이라구요. 지금까지 일하지 않고도 용서해 줬어요. ‘예스, 파더!’ 이렇게 감동적으로 대답해서 일하지 않은 것도 용서해 줄까 봐 그러는데, 영계에 가서 벌써 탕감복귀의 역사를 남길까 봐 걱정하고 있는 거라구요. 지상에서 완전히 끝장내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알아듣고, 그걸 수용태세를 갖추어 행하겠다는 결심을 가졌다면, 얼마나 역사 과정에 백인 역사, 흑인 역사, 일본 나라의 역사 과정에 혁명적인 선언인 것을, 혁명적인 개혁인 것을 고맙게 감사 드려야 돼요.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천년 만년 세계의 복을 주기 위해서 나도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내 뼈살까지, 뼈 기름까지 나눠 주겠다고 해 가지고, 그들에게 미쳐 가지고 내 전통적 뿌리까지 전수해 주고 가겠다고 노력할 수 있어야 부모의 책임이 완결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요 우리 모두는 한 분의 부모 아래 한 형제자매인데, 그들이 어떻게 이리저리 흩어져서 자신의 교단만을 자랑하고, 다른 교단을 비판하고, 심지어 서로서로 싸우고 있는가? 지금까지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서로 싸우고 있지 않았는가?』

통일교회 교인들은 부모의 일족이라고 생각하는데 싸우나요, 안 싸우나요? 여러분은 통일교회 교인들이 다 좋아요? 황선조, 싫은 사람이 있지?「없습니다.」지금까지 자기 위에 있는 사람은 전라도 사람 외에는 다 좋지 않게 생각하지 않았어?「그렇지 않습니다.」무엇이? 곽정환하고 하나됐어?「예.」나한테 욕을 먹고 눈물을 흘리도록, ‘왜 이거 원통하게 이런 말을 하나?’ 하도록 충고하던 생각이 일생 동안 잊혀지지 않지. 그게 여러분이 강을 건너야 될, 산을 넘어야 할 지팡이를 주는 놀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고마운 거예요.

내가 평안도에서 학생시대에 전라도 장흥에서부터…. 4월 달이에요. 보리가 푸를 때 출발해 가지고 삼천리 반도를, 경상도로 전라도로 순회하던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그래, 장흥 땅 가까운 데서 전라도 패들이 다 모여 있어요.

장흥 동네지? 양창식!「저는 함평입니다.」장흥이 가깝잖아?「예.」바닷가 전부 다…. 거기도 그렇지? 여수?「예.」또 그 다음에 누구?「비금도입니다.」비금도인지 진짜 금인지…. 비금이니까, 비금속 하게 되면 쇠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는데, 비금이라는 건 제일 못된 사람이 산다는 걸 말한다구요. 이름이 좋은 줄 알았더니…. 날아가는 ‘비(飛)’ 자는 좋지만 말이에요, ‘아닐 비(非)’ 자이면…. 비금도가 ‘아닐 비(非)’ 자야, 무슨 비금도야?「‘날아갈 비(飛)’입니다.」그래? 그래서 유정옥이 나왔구나. (웃으심)

어떤 동네에서 태어났는지, 평안도 우리 고향보다도 재미있나 해서 보니까 바닷가에까지 염전에 물들어 가지고 쩝쩔 밍클 해 가지고 분간하기 어려운 지역들에 다 살았다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바다를 사랑하는 것을 배워야

어저께 인상적이었어요. 바쁜 길을 가면서 왜 거기를 갔느냐 이거예요. 전라도 끝으로부터 육지와 연결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다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뭘 모르고 ‘바쁜데, 바쁜데….’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걸어왔어요. 선생님의 생각과 타고 앉은 사람의 생각이 달라요.

그래, 양창식은 왜 데리고 갔는지 몰랐지?「예.」바다를 사랑해야 돼요. 바다를 사랑해야 육지와 한계선이 없어지잖아? 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경계선이 있다는 거예요, 없다는 거예요? 창조권 환원, 4대 심정권 환원, 경계선이 있다는 거예요, 없다는 거예요? 사람은 물이 60, 70퍼센트예요. 물주머니가 물을 사랑 안 해 가지고 어떻게 살아요?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바다를 중심삼고 35년 동안 배를 탔어요. 고기를 잡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바다가 신비롭습니다. 산에는 한번 두번 가면 다 알아요. 바다는 열 번 가도 몰라요. 신비로워요. 안 그래요? 낚시해 가지고 1만 미터 이상 되는 태평양 깊은 데를 알 수 있어요? 그건 아무나 못 가요. 들어가다 폭발돼 터져 버려요. 30미터만 내려가도, 50미터만 내려가도 참대 이런 것이 찌그러져요. 드럼통이 찌그러진다구요. 1만 미터면 그 압력이 얼마나 세겠어요?

거기에 새우 같은 것이 살아요. 하나님보다도 절대 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숭배하고도 남을 수 있는 거룩한 성물이에요. 산에는 올라가면 다 알지만 말이에요, 바다는 가면 갈수록 모를 곳이에요.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거예요. 그 비밀을 알아서 누가 주인 노릇을 하느냐?

1천 미터 이상, 1만 미터 이상 물 가운데 무슨 약품이야 없겠어요? 세상에 흘러가는 물이 태평양 깊은 데 다 모였으니 약이 되는 약재 중의 약재가 있을 거라구요. 인간의 생명에 필요요건이 될 수 있으면 하나님이 그걸 생각했다면, 그럴 수 있는 세계의 물을 마심으로 말미암아 장수할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꿈을 가지고 바다를, 오대양 안 돌아다닌 데가 어디 있어요? 바다를 사랑해요? 바다를 사랑하고 싶어요, 했어요? 바다 사랑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사랑했어요? 얼마만큼? 하나님만큼, 선생님만큼? 배워야지요.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고기가 어디 있을 것이다 하고 말이에요…. 애란이 신랑 이름이 뭐? 곽정환!「알렌….」알렌은 수산대학원도 나오고 다 이랬기 때문에 배에는 자기가 왕초라고 했어요. 그래서 뉴 호프를 타는데 절대 선생님도 한 선원같이 취급하더라구요. 책임을 맡겨서 세웠는데 아침에 선생님보고도 인사도 안 해요. 내가 인사하기를 바라고 있더라구요. (웃음) 세상에! 선생님은 뺨을 차고 발길로 사채기를 차 가지고 종자를 멸종시킬 생각을 할 수 있는 기질을 가졌는데, 그 사람이 그래도 고마운 것이 말이에요, 선생님 말에 순종했어요.

폭풍 예보가 나왔으니 한 시 반에 나가지 말라고 엄명이 내려져 있는데, 내가 ‘야, 너 한 시 반에 배를 탈 준비 해 나가자.’ 한 거예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말이에요. 글로스터에 무슨 섬이 있나? 두 시간 가면 무슨 섬이 있나? 튜너 잡으러 두 시간 가는 곳이 무슨 섬? 육지에서 연결되어 있어요.

두 시간씩 걸리는데 바람이 부니까 네 시간 걸려요. 새벽에 동터오는 햇빛을 바라보면서 튜너를 잡으러 갔는데, 낚시를 드리우자마자 튜너가 왈카닥 물린 거예요. 태풍이 불고 물결치니까 튜너가 잘 물어요. 그것 잡아 가지고 흘러갔는데 네 시간 흘러갔어요. 이래 가지고 고생 천만 해 가지고 놓쳐 버렸다 이거예요. 놓쳐 버리고 그보다 더 큰 놈이 있으면 또 잡으면 좋겠다 생각했지, 지쳐 가지고 돌아가자고 생각 안 했어요. 그걸 잊을 수 없어요.

그런데 배가 가는데 뭐 장애물이 있나? 운전대를 쥐고 졸고 있어요. 내가 옆으로 가 보니까 동조를 해줘도 모르고 졸고 있더라구요. 내가 보고는 세상에, 사정도 몰라 가지고 지원도 못 하고…. 데이비드, 들어? 내가 한국 여자를 해줘 가지고 자식을 낳고 다 그랬지, 그 사람은 혼자 결혼도 못 해요. 못 할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그 색시를 중심삼고 신랑을 잘 모시라고 교육하고 그랬다구요. 자기 신랑 좋다고 잘살고 있는데 아들은 없더만. 딸이 넷인가 되는데 ‘왜 아들을 못 낳았어? 너 한국 사람 이상 세계 제일 가는 일등 남자라고 생각 안 했기 때문에 아들을 못 낳지.’ 그랬더니 웃더라구요. 오색인종이 그런 사연들이 많아요.

데이비드는 지금 어디에 있어?「노스캐롤라이나에 있답니다.」왜 노스캐롤라이나 거기에 가 있어?「2세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세컨드 제너레이션(generation; 세대)이야, 세컨드 네이션(nation; 국가)이야? 네 아들딸들한테 세컨드 네이션을 가르쳐 주어야 된다구!「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천국 백성 만들기 위해 위하는 사상을 상속해

미국을 구해야 돼요. 수산사업을 미국이 다 버려 버렸어요. 선생님이 대신 세운 것을 어렵다고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갔어요. 선생님이 돈을 어디서 도둑질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벌어대야 할 텐데. 수십년 동안 자기들을 대줄 수 있는 선생님이에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간판을 쓰고 어떻게 나타날 수 있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리치인지 그놈의 자식, 선장들 월급 안 준다고 도망가고 말이에요. 내가 일생 동안 월급 받아 본 적 없어요. 미국에 가서도 월급 받아 본 적 없다구요.

세상에! 철부지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것들을 천국 백성 만들겠다고 위해서 위해서 위해서, 주고 또 주고 또 주고 할 수 있는 사상을 상속해 주겠다는 천치 바보가 레버런 문이 아니냐 생각하고 있어요. *파더의 말씀을 듣고 새로운 결심을 해야 된다구!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섭리노정을 따라갈 수 없는 거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 알겠나, 무슨 말인지, 데이비드?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죽을래, 남극의 앤터틱 거기 가서 죽을래?

임자 아들딸이 죽게 되면 내가 책임지고 교육해. 아버지 무덤에 모아 가지고 훈시를 하면서 일생 동안 먹을 수 있는 것을, 자기 아들딸 장사까지 지낼 수 있는 그 도움의 길을 내가 후원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이용해 먹고 차 버리는 미국 사람같이 그렇지 않아요.

박구배가 싫지? 너는 박구배를 못 당해. 엉뚱한 생각을 갖고 있어, 엉뚱한 생각. 알겠어? 남극에 미국 나라 이상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그런 칸셉을 갖고 있다는 걸 너희는 모를 거라구. 선생님이 무엇을 지도했는지 모를 거라구. 남극에 가서 뭘 하자는 거야? 모르잖아?

남극을 점령해서 북극을 점령해요. 남극 북극을 점령해서 동서 문화세계를 품고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중요한 축, 액시스(axis; 축)가 되어 있다구요. 제일 귀한 복 받을 수 있는 자리에서 문턱을 못 넘고 도망갔어. 기도해 보라구, 선생님 말이 무슨 말인가. 알겠나? 선생님 명령을 받고 선생님에게 보고라도 하고 어디를 가야 할 텐데, 인사도 없이, 보고도 없이 사라질 수 있어?

그런 사람들 다 오래 지내다 보니 누가 어떻고 누가 어떻다는 걸 내가 알지만 얘기를 안 해요. 가르쳐 줄 사람이 다 알 것 같으면 교육받을 필요 없지요. 교육을 다 못 했기 때문에 아무 말 안 해요. 이제는 교육을 다 했기 때문에 무슨 말이라도, 너 이런 말씀을 아느냐고, 왜 못 했느냐고 책임추궁을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갈라놓더라도 여러분은 갈라질 수 없어야 돼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갈라놓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자비하게 갈라놓더라도 여러분은 영원히 저세계, 지상에서도 갈라지는 자리에 설 수 없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누구를 위한 것이냐? 미국과 인류와 하늘땅을 위한 거예요. 인류를 위한 자리를 봤어요? 하늘땅을 위한 자리를 봤어요? 고개도 못 넘어 가지고 도망가면서 말이에요. 그건 혈족이 될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시간이 자꾸 가네. 일곱 시가 되어 가네. 자!

부모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선생님의 노정

『……그러나 저 러셀은 너무도 고통스럽습니다. 지금 인류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기엔 너무도 연로하셨는데 우리들은 이 일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고 그러한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으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주님, 재림주님 정말 괴롭습니다. 이처럼 괴로운 심정을 어찌 해결해야 합니까?』

조상들을 해원해 줘야 되겠어요, 안 해줘야 되겠어요?「해줘야 됩니다.」그게 풀리지 않으면 통할 수 없어요. 그런 혜택을 다 줬어요. 여러분 몇 대, 수십 대 조상을 해원해 주고 축복 다 해줬어요. 꿈같은 얘기인데 누가 믿어요? 세상에 미친 사람들이지. 그래, 문 총재가 미쳤어요, 안 미쳤어요? 지금까지 미친 사람같이 취급했지만 미친 사람이 아니에요. 자기 아버지가 알고 보니 왕이고, 알고 보니 스승이에요. 여러분은 그렇게 알지요?

김중수!「예.」코스타리카에 가게 되면 김중수가 제일 일등이지?「부모님이 일등이십니다.」남미를 자랑할 수 있게 만들어 놓고 코스타리카를 자랑해야 돼. 알겠어? 코스타리카에서 뭘 하나? 자동차 공장도 두 개 만들었다며? 딴 곳은 내가 34개국을 전부 다 만들자고 돈을 한 곳에 50만원씩 해서 한다고 했는데, 50만원인가 얼마인가? 1만5천 달러인가?「예.」1만5천 가지면 자신 있게 만든다고 하더니 몇 개 만들었어?「열하나 만들었습니다.」3분의 1도 못 만들었구만. 그걸 만들려고 그래, 그만두려고 그래?「만들겠습니다.」언제까지? 선생님이 죽은 다음에? 그러려면 김 씨 문중을 찾아가서 재산을 팔아서라도 다 도와주고, 그렇게 약속했으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죽기 전에 그 일을 해야 돼. 사나이가 약속했으면 약속한 대로 해야지. 내가 모자랄 줄 알고 있어. 일해 보면 세상 일이 간단할 줄 알지만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 생명을 걸고 뒤넘이쳐야 돼.

석준호도 그렇지?「예.」가면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지? 점점 쉬워져, 어려워져?「어려워집니다.」왜? 개인시대와 가정이 달라요. 가정시대와 민족?국가시대가 달라요. 국가시대 세계시대, 점점 달라져요. 선생님이 혼자 전부 다 넘어 가지고 천주를 해방하겠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누가 도와줘요? 그래도 석준호는 도와줄 수 있는 친구들도 있고 환경도 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의 자리는 달라요. 형제의 자리는 언제든지 춘하추동 대할 수 있는 자리이지만, 부모의 자리는 춘하추동 대할 수 없어요. 일방적이고 종적이에요.

선생님이 부모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고통받았다는 걸 알라구요. 형제의 자리는 쉬워요. 높은 데 낮은 데 가리지 않고 가더라도 다 메울 수 있는 후대가 있지만, 부모의 자리는 그렇지 않아요. 높은 자리를 낮게 해 가지고 깊은 자리를 메워 가지고 평지를 만들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총책임을 지고 탕감 길을 넘어온 것이 실감이 나 가지고 그걸 자각하는 입장에서 자기 위치가 어떤가 알아야 자기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 위치를 알아야지요. 가면 갈수록 어려워요. 가면 갈수록 부모가 그립고, 가면 갈수록 친척이 그립고, 문 씨 종중이 필요하고 나라가 필요한데 전부가 원수예요. 점점 더 큰 원수로 나타나니 기가 찬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나오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가는 길 앞에 그 원수를 내 일대에 책임지려고 뒤넘이친 사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높은 산에 올라갈 때는 깊은 물에 들어가게 되면 그것이 깊다고 하지 않고, 평지라고 생각하고, 죽을 때 평지에서 죽는다고 생각하지, 높은 산정의 깊은 물 가운데 죽는다고 생각 안 해요. 그런 생각을 가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일해 보면 진짜 선생님의 심정을 알지요. 돈도 나라를 몽땅 사서 다 주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그럴 수 없는 그 한의 고개, 가려잡을 수 있는 돈이 없으면…. 깊은 구덩이가 되면 말이에요, 자연은 비가 와서 물을 채워 줄 수 있지만, 복귀의 길은 물을 채워 줄 사람이 없어요. 아무리 구덩이, 지옥에 들어가더라도 물 한 방울 흘러 들어오지 않아요. 전부 다 묻어 버리려고 생각하지요. 탕감복귀라는 것이 원한의 미궁을 벗어나야 될 책임이 있어요. 인류 전체에게 감았던 것을 벗겨 줘야 됩니다. 아담 해와의 사랑의 길이 이렇게 엄청난 내용의 가치가 숨겨져 있다는 걸 그 누구도 모릅니다.

일해 보면 기가 차지요. 선생님이 어떻게 이 길을 걸어왔을까? 살겠다고 생각하면 못 가요. 죽을 생각을 해 가지고, 더 비참한 자리에서 죽을 생각을 갖고 살아와 보니 구덩이를 넘고 에베레스트 산정까지 넘을 수 있어요. 그걸 넘어서게 되면 평야, 광야가 생겨나요. 자!

일족과 일국을 거느려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시대

『……주님, 크신 용서와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고 저희들의 억울한 삶도 감안하여 주소서. 우리들이 지난날 저희들의 삶은 죄의 대가로 처리해야 하는지, 보상받아야 할 아무런 재료가 없으니 억울하고 분합니다. 저희들의 괴로운 마음이 깨끗하게 정리되도록 도와주소서. 찰스 러셀.』

저 사람들이 부모님의 말씀을 들어 가지고 결심했다고 해서 그걸 부모님이 이루어 줄 수 있는 입장이 돼 있나요? 자기 일족, 교단을 전부 다 수습해서 바쳐야 되는 거예요. 그걸 이제 알았어요. 또 그렇게 명령을 해야 돼요.

이제 가만 안 있어요. 기독교가 망하든가 교파를 쓸어 버릴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안 하게 된다면 공산당이라도 해 가지고, 그렇지 않으면 천변지이가 생겨 쓸어 버리더라도, 몇 명만 안 남으면 좋겠다고 그렇게까지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런 비참한 책임은 선생님이 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자기가 지은 죄를 ‘하나님이 용서해 주지.’ 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일본 멤버들,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본연의 성지를 찾아간다는 생각으로 순회해야 된다구요. 각자가 순회하는 곳을 비디오로 찍어 놓아야 돼요. 그리고 심정적인 사랑을 문학적으로 기록해서 자서전의 형식으로 남겨 놓아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놀러 온 것이 아니에요. 전통적인 정신을 전수받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그 사실을 분명하게 기억하고 순회하면서 불쌍한 유정옥을 해방해 줄 수 있어야 되겠다구요. 오빠예요. 여러분은 그 고생을 모른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그들은 하나님께 순종하며 고개를 숙여야 할 것이다. 과학자를 비롯하여 전 인류는…』

(커튼을 열어제치시며)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딱 요래요. 미명의 어둠의 세계가 밝아 올 수 있는 딱 그 경계선에 서 있어요. 오늘 기후가 좋겠나, 안 좋겠나? 자!

『……에덴동산에서 인류 조상의 타락 사건은 물론 인류역사의 모든 흥망성쇠도 하나님을 부모라는 관점에서 보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평정시대 도래를 발표했어요. 얼마나 기다리겠어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영계 육계의 경계선을 다 철폐해 놓고, 일족들을 거느리고 일국을 거느려 가지고 하나님께 봉헌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니, 그 간절함의 불타는 마음이 얼마나 활화산같이 폭발되겠나 생각해보라구요. 여러분이 그래야 돼요. 자!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은 천상인과 지상인을 마음놓고 명령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셨으니 당연코 메시아요 구세주요 인류의 참부모이십니다. 어느 누가 천상인에게 “이걸 해라, 저걸 해라”고 명령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명령한다고 따라 줄 천상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러한 사실만 보아도 메시아임이 분명합니다. 새로운 진리를 진심으로 주심을 감사합니다. 스톤.』

그래, 종교 책임자들이 큰일났구만. 싸움할 수 있는 기백이 다 없어졌어요. 하나되어야 돼요. 자! (훈독 계속)

몇 페이지 남았나?「40페이지 정도 남았습니다.」열두 시까지 해야 되겠네. 두 사람만 더하고, 두 사람. (22) 카우맨 목사의 소감까지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한국 말을 모르면 안 돼

일본 식구 일어서라구. 일어서서 줄을 지어서 몇 명인지 번호 해봐요. 이번에 출동하는 사람 번호 해. (번호 부름) 고주 이치(51)는 누구야?「한국 사람이 따라 한 겁니다.」왜 한국 사람이 고주 이치라고 하나? 두 줄로 서요, 두 줄. 여기서 번호 하라구. (서양 식구들 번호 부름) 다야?「더 오고 있습니다.」어디에 오고 있어?「오늘 아침 여섯 시에 도착할 사람이 있고요.」다음에 와 서요. 두 줄로 서라구. 마찬가지로 두 줄….

그리고 한국 사람들, 오늘 참석한 사람들 번호 해봐요. 여자들은 그만두고. 아까 센 사람은 알잖아? 몇 사람, 몇 째까지야?「여자가 섞여 있습니다.」여자가 빠지면 되잖아.「…마흔 다섯, 마흔 여섯!」쉰 명이 못 돼?「오십 명 됐습니다.」

그러면 맨 처음에 부른, 두 번째 말고 첫번 부른 숫자 알아? 먼저 부른 넘버, 여자 뺀 것을 대신 채워 가지고 여기에 1번, 2번, 이렇게 세 사람씩 짜라구. 알겠지? 다음에 부른 번호로 하자구, 처음 번호 부른 것으로 하자구, 한국 사람들?「뒤에 부른 것으로 해야 되겠습니다.」그래. 1번은 1번끼리 다 해서 이쪽 이쪽 모이라구. 세 줄로 만들라구. 조이라구, 조이라구. (한국, 일본, 서양 식구들이 번호 부른 순서대로 세 사람씩 모임)

이 사람들이 이제 천일국에 있어서 형제관계를 맺는 거예요. 서양 식구들이 아까 50명이 안 되잖았어? 몇 사람이 모자라?「미국에 있는 한국 교구장들이 미국 사람으로 해 가지고 다 맞추었습니다.」한국 사람들을 왜 미국 사람으로 하노?「미국에서 도착 안 한 사람 두 사람 분을요, 일단 여자들로 세워 놨습니다.」여기 오게 되어 있나, 안 오게 돼 있나?「남자들이 오면 바꾸게요.」누가 오게 되어 있어?

이제 형제니만큼 매달 한 번씩은 편지 연락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매달 한 사람이 두 사람에게 편지해야 되는 거예요. 편지를 쓰는 데는 한국 말로 써라 이거예요. (웃음) 공부해 가지고 배워서라도 해서 그 쓴 편지를 철해 가지고 일년 후에 읽게 될 때 모르는 것이 없게끔 기록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축복받은 아들딸이 다 있지요? 아들딸은 틀림없이 국제결혼이에요. 가정 가정끼리 결혼하게 되어 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3대만 가면 얼굴들이 백인 흑인 다 섞어져요.

교구장들은 말이에요, 교회 책임자들은 그것을 관리해서 가지고 편지 내용 쓴 것을 본부에 연락해서 얼마만큼, 몇 년 동안에 한국 말을 다 할 수 있고, 그 배운 사람들이 편지 쓴 사람들은 아들딸을 대해서 관계되어 있는 친척에 대해서 한국 말을 가르쳐 줄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부모님의 말씀을 다 배워야 될 것 아니에요? 알겠지요? 1번! 한국 사람 1번!「예.」2번! 잘 하라구. 한국 말 할 줄 알아? 젠킨스!「조금만 합니다.」이렇게 해서라도 말을 형제들이 책임 안 지면 형제들이 기합 받을 거라구. 다음에 올 때는 세 사람씩 추천해 가지고 대회 때 참석하는데, 아무나 못 와요. 이렇게 삼위기대를 만들어 가지고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하고, 자기들이 축복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세 사람씩 삼위기대를 묶어 가지고 이런 조직을 편성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하나의 혈족이 안 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한국 말을 모르면 안 돼요. 영계에 가서 고립이 된다구요. 지상에서 몇십년 살면서 부모로서 한국 말을 못 가르친 걸 책임추궁 받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여러분도 부모를 몇십 년씩 모시고 한국 말을 모르면 말이 돼요? 저나라에 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형제가 못 되는 거예요. 불가피한 동기요 원리라는 걸 알 때 이걸 실천궁행해야 되겠다구요.

그래, 여자들은 덮어놓고 배워야 돼요. 여자들끼리 삼위기대를 묶어 가지고, 아들은 아들끼리 삼위기대를 묶어 가지고, 편지하고 다 만나야 돼요. 여러분이 앞으로 휴양을 가더라도 둘이 반드시 묶어 가지고 3년에 한 번씩 같이 휴양도 가야 된다구요. 가정이 가는 거예요.「남편의 삼위기대를 따라서 여자는 자동적으로….」그래, 남편 따라가는 거야. 물어 볼 게 뭐 있어?

그러니까 말을 모르면 안 돼요. 언제든지 통일교회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영국 사람이든 프랑스 사람이든, 땅굴에 들어가든 감옥에 살면서도 한국 말로 인사해 가지고 못 받는 사람이 돼서는 안 된다구요. 이렇게 해서라도 말을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 부모님의 말을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 안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가르쳐 줘야 됩니다.」말을 모르면 망신이에요. 알겠지요?

여기서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열 사람씩 묶어서 30명씩 사진 찍어 줄 거예요. 여편네들이 여기에 와 있는 사람들은 참석해서 사진 찍을 것을 허락한다구요. 나중에 어디든지 다시 데려다 한꺼번에 모여 가지고 이런 모임 자리에, 축하 날에 사진들 같이 찍어서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사진을 가진 사람은 한국 말을 모르면 안 돼요. 여편네들은, 한국 여자들은 아기를 낳게 되면 한국어를 가르쳐 줄 책임이 있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그러니까 밥 먹고 30명씩 해 가지고 선생님이 이 사택을 중심삼고 사택이 들어갈 수 있게끔 다 장치해 가지고 사진들 찍어 줄 거라구요. 이것은 역사적이요, 천일국에 들어와서 가정 편성한 삼위기대를 중심삼고 처음 기념사진을 찍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천일국 국민이에요, 천일국. 이제 미국 사람한테 물어 보게 되면 나는 영어를 쓴다, 프랑스 사람이면 프랑스어를 쓴다고 하면 안 돼요. 자기들이 그걸 자각해야 돼요. 그걸 느껴야 저나라에 가서 그런 주인들이 되지요. 주인이에요. 이제부터 주인이 되어야 돼요. 저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주인,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따라가는 사람의 주인이 되고, 형님 누나가 되고 아버지 어머니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모르면 안 돼요. 절대적이라구요.

기록해 놓은 것도 그렇게 할 수 있게끔 공문을 내고 세계적으로 해야 되겠다구요. 이제 세 나라가 되어 있지요? 일본 사람들도 세 나라를 중심삼아 앞으로 자기들 제2대, 3대, 4대 해 가지고 전부 다 다시 빼서 이렇게 묶어 나가야 되겠다구요.

가정적 삼위기대 중심삼고 같이 부모를 모시는 생활을 해야

뭐 질문할 것 없어요? 그리고 앞으로 콘도미니엄을 만들어서 3년은 같이 살아야 된다구요. 형제가 되면 3년은 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데 일본 말을 쓰고 영어를 쓰고 무슨 불란서 말을 쓰면 안 돼요. 한국 말을 쓰면서 콘도미니엄에서 살아야 돼요.

콘도미니엄에서 3년 동안 말을 못 알아들으면, 아들딸이 말 못 하면 데리고 못 들어와요. 무슨 공부를 시켜서라도 3년 동안 하게 되면, 자기 삼촌 2대에 맡겨 가지고 콘도미니엄 생활을 패스해야 천국 들어가요. 부모를 모시고 3년 동안 살아야 말을 배울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세 살이 돼야 자기 말을 하지요? 그렇지요? 알겠나?

살면서 싸움하는 사람은 탈락이에요. 아들딸에게 싸움하지 않고 위하여 살 수 있게끔 가르쳐 주고, 다 그런 생활을 거쳐서 천국에 들어가야 무난히 어디든 통하는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자기 문화를 자랑할 것 없어요. 다시 태어난 쌍둥이, 삼태자라구요. 가정 축복을 먼저 받은 사람이 형님이라구요. 여기 몇 가정이야?「430가정입니다.」여기는?「3만 가정입니다.」먼저 축복받은 가정이 형님이 된다구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형님 가운데는 한국 사람이 형님이 되는 것이 원칙이에요. 원칙인데, 거기에 일본 사람이 됐더라도 그 형님이 일등이라도 일등이라 생각하지 말고 한국 사람 축복가정을 앞에 세우고 형님으로 모실 수 있어야 이중 패스될 수 있다는 걸 기억해야 되겠어요. 알겠지요?

그러니까 생활도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생활도 달라져요. 가정이 시집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늘나라에 이전해 시집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신랑을 찾아, 아버지를 찾아 재편성해 가지고 가입해야 되기 때문에, 자기 있는 신부의 모든 전부는 이제 그 가정들을 위하고 새로운 세계의 창건을 위한 소유권이 돼야지, 자기가 소유주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총생축헌납을 이제는 천일국에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근본적으로 달라요. 자기 독단적으로 예금해 가지고 혼자 살 수 없어요. 세 사람이 의논해 가지고 자기 후손들, 전도한 사람들 있지요? 후손들을 중심삼고 일족으로 삼아 가지고 그 모든 재산들도 하늘에 총생축헌납 할 수 있는, 3개국이 연합해 가지고 하늘 앞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중심삼고 4개국이 돼요. 하늘나라를 중심하고 4개국이에요. 사위기대를 편성해 생활해야 돼요. 콘도니니엄에 들어가서 혼자 사는 것이 아니에요. 세 가정은 부모를 모시고 사는 거라구요. 이런 훈련을 해야 천상세계의 어디 가든지 해방의 지상 천상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고 하늘나라의 식구가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알겠지요?「예.」똑똑히 알라구요.

옛날에 삼위기대 했던 것은 그것도 잊어버리지 말고 존중시해야 돼요. 이것은 가정적 삼위기대라구요. 새 나라 새 천지 앞에 가정적 삼위기대가 가정적으로 한꺼번에 태어나는 일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러니 민족 감정, 문화 감정, 무슨 신앙 감정의 모든 것은 선생님이 가르친 도리에 있어서 핏줄이 하나니만큼 삼태자예요. 세 쌍둥이로 태어난 것같이 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 대신 형제의 아들을 더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자기가 아벨이면 가인 입장을 더 사랑해야 돼요. 그 전통은 영원히 계속될 거예요, 이 세상에 지상?천상천국이 될 때까지. 알겠지요?「예.」

이걸 공문화시켜서 지시하고 그래요. 뭐 물을 것 없어요? 한국에 콘도미니엄도 만들었는데, 이걸 될 수 있으면 세계화하는 거예요. 전세계 국가 국가 여러분이 가정적 삼위기대를 만들어 가지고 삼위기대를 중심삼고 한국에서 3년, 그 다음에 독일에 가서 3년, 그 다음에 불란서에 가서 3년, 하늘나라 3년, 12년 훈련받아야 저나라에 가정적으로 종족적으로 같이 지낼 수 있는 나라의 백성이 되느니라! 아멘!「아멘!」그 준비를 지금 해야 돼요.

원치 않은 사람 탈락해도 괜찮아요. 원치 않은 사람들 손 들어요. 없어요? 절대적이다! 해봐요.「절대적이다!」형제주의, 형제가 돼야 돼요. 서양 사람은 형제라는 관념이 없잖아요? *유럽 멤버들한테는 형제라는 관념이 없다는 게 문제라구요. 그러니까 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돼요. 알겠어요?「예스.」‘예스’ 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밥 먹고 사진 찍고 출발이에요. 같이 데리고 가고 싶으면 데리고 가고, 한국 사람은 빼고 싶으면 빼고, 데리고 가고 싶으면 데려가도 괜찮아요. 또 한국 사람들은 가고 싶어요, 안 가고 싶어요?「가고 싶습니다.」이번에 돌아다니면서 한국 역사를 가르치라구요. 그러기 위해서 가는 것도 괜찮아요. 한국 말로 하고 통역할 수 있으면 통역해서 듣게끔 하고, 이제부터 시작이라구요. 그 다음에 통일교회 역사 그것도 괜찮아요. 그걸 가르치기 위해서 같이 가도 돼요. 그러면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한국 본부에서 지불하라구. 알겠나?「예.」자, 식사! (경배)

그래, 조국을 사랑하니만큼 미국 사람이 한국 사람 형제를 벌어 먹이는 일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자랑이에요. 미국 사람이 혜택 받는 거예요. 수도관 파이프 큰 파이프로 물이 그리로 다 흘러가는 거예요. 보다 사랑하는 민족은 한국 나라의 전통을 상속받는 이런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누구보다 봉사하고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이 그렇게 될 것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한국 사람이라도 이제 3대만 지나가면 평준화되기 때문에, 그런 실력도 우수한 사람들이 중심이 돼서 세계를 리드하는 거예요. 알겠나? 국제결혼한 사람들이 세계를 지도하는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자기 나라 감정을 가지고 세계를 생각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국제결혼, 축복받은 혈통이 새로이 개재된 그런 족속을 통해서 세계는 새로운 천일국의 지도자들이 나와 그런 사람을 통해서 새로운 하늘나라의 전통이 설정될 것이다! 아멘!「아멘!」

모르겠으면 선생님 말씀을 한국 말로 기록됐으니 다시 들어 봐요. 선생님은 틀림없이 말을 다 했어요. 틀리지 않았으니 외워 가지고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다 목적지에 갈 것이라구요. 알겠지요?「예.」인사했지?「예.」한 번 더 하지. (웃음)

자기 나라하고, 우리나라하고 하늘나라하고 둘이에요. 세상 나라에서 이제는 하늘나라가 되니 틀림없는 이런 경배를 해야 되겠다구요. 하늘나라의 법도를 그냥 그대로 전수하는 한 시간인 줄 알고, 진실된 마음을 가지고 경배를 다시 하라구요. 밥 먹고 빨리 여기 준비하라구.「예.」(경배) *

천일국 주인과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

기독교의 120명 가운데 얼마나 남았나? 40페이지 남았다고 했지?「예.」그것을 하라구.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부리검 영’부터 ‘언더우드’까지 훈독)

몇 페이지 남았어?「5페이지 하면 5절로 넘어갑니다.」거기까지 5페이지 빨리 읽어. (‘존 하버드’까지 훈독)

새로이 경각심을 가져야

이 총장! 가만 앉아 있으라구. 남자 선생들을 때려잡을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되겠어, 가만 보니까. 알겠어?「예.」여자 취급받지 말고 총장 취급받을 수 있게끔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 목적을 대해서 내미는 데 있어서 남자들이 전부 다 뒤떨어질 수 있게끔 모범을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본다구. 제2차적인 총장이라는 습관적인 입장에 서지 말고 개척적인 입장에서 더 분발하길 바라겠다구. 알겠나?「예.」

그 다음에 여성연합 문난영!「예.」한국 여성연합의 대표자가 하늘땅을 대신해서 여성연합의 책임자라는 그런 주체적 의식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야. 자기가 박노희의 부인이라는 생각을 하지 말라구. 응?「예.」뭇 여성들을 교육하고 다시 생산해야 된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 어머니 대신. 그렇기 때문에 개척적인 면에서 강해야 되겠어. 더 해야 되겠다구. 언제든지 기도하고 선두에 서야 돼. 모든 어려움을 기도로 해결하고 나가야 되지, 그 선을 못 넘으면 발전 안 한다구. 알겠나?「예.」이번 수련회에 있어서 어떤 여성들을 몰아 오는지 내가 테스트를 하고 있는 거라구.

문수자!「예.」여성승공연합이지?「예.」승공연합에는 유종관이 있구만. 승공연합이면 승공사상을 누구한테 가르쳐 줘야 돼? 남자가 아니라 여자들이 해줘야 돼. 지금까지는 대한민국에서 승공사상을 남자 위주로 했지만, 여자 위주로 해 가지고 강의를 할 줄 알아야 돼. 알겠나?「예.」원리 말씀과 더불어 승공강의를 하라구.

그 다음에 김봉태!「예.」앞으로는 대학까지 손을 빨리 뻗쳐야 되겠어.「예.」중고등학교 위주로 했던 것, 교장선생들이 책임을 맡았으면 몇 도를 중심삼고 새로운 인맥을 분배해 가지고 통일원리 사상을 무장할 수 있는 길을 강제로라도 개척해 가지고 그걸 밟고 넘어서야 되겠어. 대학의 동아리 패들을 소화해야 돼. 공백기간에 뭐라고 할까, 향락주의에 떨어져서 파괴적인 육체파에 다 떨어져 나가고 있다는 거야. 빨리 이 일을 대학가에서 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통일신학부에서부터 선문대학에서부터 이것을 개척해야 되겠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이경준 총장)」한 주일에 한 번씩 가서 강의해 주라구.「예. 그렇지 않아도 13, 14일 선문대학에 가서 이틀 꼬박 합니다. (김봉태 회장)」이틀이 문제 아니라구. 공산당들, 좌익사상에 물든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전부 다 조사시켜서 초학장권 내에서 학장들이 명단을 해 가지고 특별히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지금 선문대학 통일사상의 책임자가 누구인가?「진성배입니다.」진성배, 강의를 더러 해?「예. 합니다.」누구한테 해?「학생들한테도 합니다.」학생들만 아니라 교수들한테도 해야 될 텐데. 알겠어? 진성배가 짜 가지고 해서 거기에 사상적인 기반을 빨리 만들어야 되겠다구. 그래서 앞으로 졸업하기 전에 하늘이 필요로 하는 용사들이 되어서 나가야 돼요. 알겠나?「예.」안 하면 내가 손댈 거예요, 다 쫓아내고. 새로이 경각심을 가져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나로부터 시작하니 이 일을 담당할 수 있는 내 자신이 되어야

지금 시대는 어떤 시대라구요?「평정시대입니다.」무슨 평정시대예요?「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입니다.」평정시대가 뭐예요?「수평을 말합니다.」수평! 얼굴을 보게 되면 눈썹, 또 눈도 코도 입도 귀도 평정이 되어 있어요. 하나의 목적이 듣는 목적이 아니에요. 나라는 자체의 그 목적을 위해서 평정이 되어 있어요. 다 고루고루 밸런스를 취했기 때문에 평정이라구요.

그건 뭐냐 하면, 우리 마음세계와 몸세계를 중심삼고 이분된 이 타락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도, 얼굴의 오관이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로, 육적 오관과 영적 오관이 합해서 평정 자체를 찾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거예요. 타락에 물들어 가지고 타락의 흔적, 선이라도 남아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세계의 의식구조의 모든 것을 망각해 버리고 자기 이름까지 성까지 잊어버리고, 자기 부모까지 잊어버리기를 바라고, 자기 형제까지, 자기 나라를 잊어버리기를 원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랬다는 것을 알고 평정시대를….

이제는 여러분이 중심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 있는 사람이나 앞으로 후대 사람이 평정세계의 관계를 못 갖고 있다는 사실! 여러분만이 지금 이때에 선생님을 통해서 평정시대를 접할 수 있으니 여러분이 얼마나 엄청난 자리에 섰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산으로 말하면 최고의 산이요, 산맥으로 말하자면 히말라야산맥이요,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 꼭대기보다도 더 높은 이런 기준 앞에 태양이 언제나 사시사철을 넘어 가지고 빛을 발할 수 있는 그러한, 밤이나 낮이나 극복해서 밝힐 수 있는 자체의 밝은 빛이 평정세계를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밤을 극복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그런 책임을 해야 돼요.

나만이 시작하니, 나로부터 시작하니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내 자신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평정시대 뭐라고 했나? 천일국?「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평화통일평정시대! 우리 맹세문이 어떻게 되어 있나? 옛날에는?「우리 가정은!」‘우리 가정은’ 그랬는데, ‘우리’가 막연해요. 우리 가정 하게 되면, 미국 놈은 미국 가정을 중심삼고 생각하면서 그 전통을 벗어나지 못하고,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의 전통을 벗어나지 못하고, 일본 놈들은 일본의 전통을 벗어나지 못하는 입장에서 우리 가정이라는 말을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걸 싫어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일국 뭐예요?「주인!」천일국 주인, 누구라구요?「우리 가정은!」여러분이 천일국 주인이에요? 하나님도 못 되었고, 나라가 없어요. 부모도 못 된, 그 나라가 없는 거예요, 나라의 주인이 되어야 할 텐데. 주인이 나라를 대표한 주인, 가정도 나라를 대표한 가정이고, 종족도 나라를 대표한 종족이고, 민족도 나라를 대표한 민족이 돼야 돼요.

국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4대, 혈통이 다른 것도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백인 흑인, 오색인종이라고 하지요?「예.」그와 마찬가지예요. 천일국 주인이 뭐예요? 대표했다는 거예요. 가정에서도 천일국 대표요, 종족에서도 대표요, 민족에서도 대표요, 국가에서도 대표요, 세계에서도 대표요, 하늘땅에서도 대표라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맹세문을 외워야 돼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우리 가정’이라고 해야 돼요. ‘가정들’ 하게 되면 전체 가정이에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1, 2, 3, 4, 5, 6, 7, 8이에요. 그것을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결단을 지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는 형님이나 누나나 관계없어요.

이 총론을 말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자기 부모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우리의 부모예요. 지금 영계나 지상이나 그것을 누가 자각해 가지고 실천해서 효자의 도리와 나라를 대해서 충신의 도리, 세계를 위해서 성인의 도리, 지상?천상을 위해서 성자의 도리를 책임지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것이 요구하는 결론적인 정착지를 만들지 않으면 평정세계는 안 돼요.

기원이 자기를 중심삼고 평정적 기반을 생각해야

여러분 자신은 내 자신이 아니에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내 어머니 아버지요, 나는 그의 아들딸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가정이에요. 또 하나님이 자기 가정으로 생각하는 그 가정의 상속자가 자기 아들딸, 하나님의 아들딸이 된다면 그 가정이 상속받을 수 있는 내 가정이에요.

그래 가지고 상속받기 위해서는 인간에 있어서 자녀의 시대를 지내 가지고 부부의 시대로 가는 거예요. 상하?좌우예요. 좌우가 우좌가 되어야 된다구요. 거꾸로 되어 있어요. 오른쪽이 왼쪽이 되어야 되고 왼 것이 오른쪽이 되어야 돼요. 부모라는 말이 모부가 된 거와 마찬가지로 돼 있다는 거예요. 부부(夫婦)라도 여자가 먼저가 아니고 남자가 먼저 되었으니 남자를 중심삼고 부부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형제가 거꾸로 된 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바로잡은 주인의 아들딸로서 하나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그 무슨 잡동사니는 하나도, 티의 흔적도 없는 자리에 선…. 천일국이 무슨 나라라구요?「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입니다.」하나님 부모와 자식의 둘이에요. 그 다음에 남자와 여자의 둘이에요. 형제의 둘이에요. 어디든지 둘이 하나된 그런 나라! 이것이 사랑의 길을 중심삼고 3대를 연결해서 정착할 수 있는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원이 자기를 중심삼고 평정적 기반을 생각해야 돼요. 나를 중심삼고 볼 때, 나는 하나님 부모를, 세계에 없는 부모를 가진 것을 자랑해야 돼요. 세계의 무엇보다도 복 받은 사람이라는 말!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도 그런 복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을 지닐 수 있는 아버지의 자랑! 그러한 부모 앞에 자라 가지고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서, 그 아들과 같은 입장에서 남자가 되고 여자가 돼 가지고 남편이 생기고 아내가 생긴다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사랑할 수 있는 가정, 그 가정을 내가 상속받아 가지고, 남자 여자의 이성성상이 하나되어 하나님 가정의 전통을 대를 이어 가지고 우리 가정도 그렇게 되기 위한 그 터전을 평준화시키는 기준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가 평준화되어 있어요. 높고 낮음이 없어요. 이것을 상현 하현?우현 좌현?전현 후현, 어디에 갖다 맞추더라도 90도 다 맞아떨어져요. 평준, 평정이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그것을 여러분을 중심삼고 볼 때, ‘내 집’ 하는데, 내 집 가운데는 부모가 있어야 돼요. 그 부모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에요. 천지를 창조한 부모, 그것이 실감나야 돼요. 그 하나님이 영원한 창조이상세계의 후계자로서 세워 가지고 사랑의 아들딸을 길러서 사랑의 가정을 만들기 위한 것인데, 사랑의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축복함으로써 3대 손자 손녀를 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할아버지가 있고 아버지가 있고, 그 다음에 자기 부부가 있고, 또 그 다음에 아들딸을 낳더라도 전부 다 동등한 동위적 가치, 동거적 가치, 동참?동화적 사랑에 정착한 가정이다, 이런 관념이 결정돼야만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본연의 창조의 출발과 창조목적이 정착해 가지고 평정되어야 돼요.

존재세계의 철칙

뱀들도 보면 대가리로만 가는 것이 아니라 뒤로도 가지요? 뒤로도 가도 옆으로도 가고 어느쪽이든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어디든지 통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아버지와 아들딸, 참사랑을 중심삼은 남편과 아내, 참사랑을 중심삼고 형님과 동생이에요. 떼어버릴 수 없어요. 하나를 떼어버리면 모든 것이 파괴돼 버려요.

부부가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못 낳게 되면, 남자만 낳았다 하더라도 여자가 없게 되면, 아담가정에서 여자가 없다면 어떻게 돼요? 세상이 거기에서 끝나는 거예요. 아무리 아담 해와가 축복받아 가지고 아들만 낳았다 하더라도 끝장이 나는 거라구요. 딸만 낳았다 하더라도 끝장나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그것이 영원한 내 가정의 기틀이에요. 내 가정의 기틀인데, 아들딸을 낳은 부모가 있어야 된다구요. 어머니만 있어도 안 되고 아버지만 있어도 안 돼요. 이것이 평정화될 수 있는 정착 기준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형제도 그래요. 형제가 자기들 멋대로 사는 것이 아니에요. 부모의 사랑과 부부의 사랑을 통해서 형제가 태어났으니 그 형제를 하나님이 아들딸을 사랑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남성 여성의 이성성상을 중심삼고 중화적 입장에서 하나된 주체적 입장에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남자를 중심삼고 절대 일체 될 수 있는 부부의 인연을 갖춰야 된다구요. 어느 하나를 떼어 낼 수 없어요. 떼어 내면 다 무너진다는 거예요.

자, 그런 사고방식일 때 부모 앞에 불순종할 수 없어요. 위에 있는 줄 알게 되면. 비가 위에서부터 내려오면 꼭대기에 떨어진 물은 자연히 발꿈치를 통해서 땅에 내려가야 된다 이거예요. 어디 옆으로 흐를 데가 없어요. 그것이 구불구불 돌아 내려가느냐, 직접 내려가느냐 이거예요. 여기로 흐르는 물이 골수를 통해서 등뼈 골짜기를 통해 가지고 궁둥이를 통해 발꿈치에 떨어져야 돼요. 그냥 떨어질 수 없다구요. 물은 부착력이 강하기 때문에 궁둥이를 통해 가지고 오른발 왼발의 뒤꿈치에 떨어지는 직단거리를 통하려고 한다구요.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부자지관계의 사랑은 최고의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 직단거리에 일치된 것은 거기에 부대조건이 삽입할 수 없어요. 그것만이에요. 시작도 그것만이요, 중간도 그것만이요, 끝장도 그것만을 중심삼고 구형체를 이룬다는 거예요, 둘이 수수작용을 해서.

그래서 부자지관계의 수수작용, 부부관계의 수수작용, 형제관계의 수수작용, 이 셋이 합해야 입체세계가 벌어져서 구형이 되는 거라구요. 이것이 존재세계의 철칙으로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그런 입장,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몸 마음이 구형이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생활과 모든 행동이 주고받는 구형이 되어야 돼요. 거기에 사기성이 있어 가지고 그런 입장에 서지 못하면 편애적 자기 주장이 성립될 수 있는 거예요.

자기를 주장하기 전에 가정을 먼저 주장해야 돼요. ‘나’ 하게 되면 나는 가정의 일원이에요. 알겠어요? 남자나 여자나, 남편이나 아내나, 아들딸이나 부모나 전부 다 나라는 개념은 가정을 중심삼은 대표의 자리에 서기 위한 나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 관념이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나를 따라가고, 남편이 있으면 아내가 따라가고, 부부로부터 자녀가 있으면 그 자녀들이 따라가고, 형제가 있으면 형제들이 나를 따라갈 수 있어야 돼요. 이럴 수 있기 위해서는 보다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돼요. 자기만을 위주해 생각하게 되면 원형이 찌그러져요. 이렇게 돼야 할 텐데 찌그러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다 위하면 팽팽한 구형이 된다는 사실! 그러한 입장에 서 가지고 우리 가정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일체적 가정을 이뤄야 천일국의 주인 자리가 설정된다! 알겠나?「예.」

연대적 책임을 중심삼고 절대 위할 수 있어야

하나님이 자랑하고 싶은 아들딸, 하나님 가정에 있어서 결혼해서 남편은 이래야 되고 아내가 이렇게 되어 사랑하고 싶었던 전통적 가정을 상속받을 수 있는 부부, 그 다음에 그 부부와 할아버지의 두 세계의 상속권을 받을 손자가 하나돼야 돼요. 영계나 육계가 그것이 떨어져 가지고는 3대가 연결되는 것이 없어요. 손자만 가지고도 안 되는 거라구요. 아버지만 가지고도 안 돼요. 손자가 없으면 안 돼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도 아담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출발을 못 하면 사랑이라는 개념은 완전히 떠나가는 거예요.

연대적 책임을 중심삼고 절대 위할 수 있는, 영원히 부모 된 하나님을 위하고 영원히 자기의 상대 될 수 있는 아내면 아내, 남편이면 남편, 아들딸이면 아들딸, 형제면 형제를 위할 수 있어 가지고 전체가 받들어, 받들어, 받들어 줘서 구형 가운데 밀다 보니 중심에 핵이 생겨요. 뼈가 생긴다는 거예요. 알겠나? 그런 가정을 중심삼은 주인의 자리를 말하고 있다는 거예요.

제멋대로 사는 주인의 생활이 아니에요. 천일국 주인 뭐예요?「우리 가정!」우리 가정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모델적 가정이라구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부정할 수 없는, 영원히 긍정적인 입장에서 보다 큰 발전적인 동기로서 싹이 되고 가지가 되고 확장할 수 있는, 위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랑이었다는 사실! 그러한 정착된 가정이 서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나서 평준화가 돼요.

하나님이 핵이지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부부, 하나님을 중심삼은 부자관계, 하나님을 중심삼은 형제관계, 그런 기준에서 평정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평정이 대한민국의 평정이 아니에요. 자기 자체가 그러지 않으면 아무리 평정하려고 해도 안 된다구요.

그래서 맹세문이 달라졌어요. ‘우리 가정은’, 그 우리 가정은 지금까지 살던, 요전에 천일국을 발표하기 전까지 습관적으로 생활하던 그 테두리, 80퍼센트는 그 그림자를 끼고 다니면서 살았다는 거예요. 그림자가 없어야 돼요. 정오정착이라는 말을 했지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확장적인 빛을 발사할 수 있는 동기적 내용, 본래 이상가정이 정착할 수 있는 것, 거기서부터 평정 기준이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확대된 종족 평정, 민족 평정, 국가 평정, 세계 평정이 벌어지는 것은 이론적이다 이거예요. 알겠나?

하나님의 아들딸 대신 사랑할 수 있는 내가 되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분립할 수 없어 가지고 중화적 주체로 계시는 거와 마찬가지로,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영원 전부터 영원히 계속해 나오는 데 분립이 없어 가지고 화합되어 주체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언제나 하나님의 이성성상 플러스가 위에 서게 되면 마이너스는 자동적으로 아래에 가는 거예요. 오른편이 하나님의 플러스가 되면 형상은 왼쪽 마이너스가 돼요. 성상 된 자체의 성품이 형님의 자리에 가게 되면 동생은 자동적으로 마이너스의 형상적 자리를 맞출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인간이 노력하면 자동적으로 그 페이스가 설정되어 가지고 자연히 운동을 계속할 수 있는 구형이 형성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이상적 가정이 비로소 정착한 거기에서부터 그것은 씨가 되어 가지고 자연 확대된 것이 평정된 개인, 평정된 부부, 평정된 가정으로부터 평정된 천주의 중심인 하늘 부모와 하늘 자식이 번성해 가지고 좌우인 부부가 되고 전후인 형제가 되어 가지고 3대의 사위기대 완성 정착하는 거예요. 그런 평정 기준이 설정된 자리에 정착되는 것이다! 아멘!「아멘!」

하나님 가정을 대신하는 기준을 중심삼고 주인의 자리를 설정해

평정의 중심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 자리는 하나님 자리예요. 가정에 들어가서는 내 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 대신, 그 아들딸은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던 효자?충신?왕자예요. 그들을 축복하는 것은 아담을 축복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축복한 다음에는 단 둘이 가정 편성을 해 가지고 하나님의 핵심적, 참사랑의 핵심적 구형을 대신 상속받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에 어디에 굴러 떨어지든지 그 자체가 붕괴되지 않고 본연의 씨로서 거기서 부식되어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자주적 가정 형태를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씨는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평정 기준, 하나님 가정을 대신할 수 있는 이 기준을 중심삼고 주인의 자리를 설정한다는 개념을 확정지어야 돼요. 그게 결론이라구요. 알겠나?「예.」그렇기 때문에 이게 평정이에요.

얼굴에 사관이 모여 있지만 눈이 눈을 주장할 수 없고, 코가 코를 주장할 수 없고, 입이 입을 주장할 수 없고, 귀가 귀를 주장할 수 없고, 손은 손을 주장할 수 없고, 몸뚱이는 몸뚱이를 주장할 수 없어요. 평정되어 있다 이거예요. 참사랑의 호령 앞에는 절대 순응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코도 그렇고, 눈도 그렇고, 입도 그렇고, 다 그래요.

자기 하나가 우주 본연의 형태 앞에 일체가 돼 가지고 그 씨의 모양을 갖춰 가지고 동서남북 사방 어디에 갖다 뿌려도, 그 뿌려진 씨는 그 환경 여건을 흡수해 가지고 땅과 공기, 태양하고만 화합할 수 있는 기준에 정착하면 틀림없이 배아가 태어나서 뿌리박고 자라게 돼 있어요. 그것이 땅의 기준에, 옥토나 돌짝 밭에 따라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 씨 자체는 영원히 변하지 않아요. 거기에 있어서 씨를 많이 맺느냐 적게 맺느냐 하는 차이는 있을지언정 씨 자체는 동등한 가치를 지닌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무 권내에 있는 모든 것, 소나무면 소나무로서 잘난 소나무, 못난 소나무가 없어요. 씨가 같을 때에는 못난 자리에서 거둔 씨를 옥토에 갖다 넣으면 문제없이 더 잘 자란다는 거예요. 영원한 바람이 이러던 것이 축소되는 환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지, 내심적인 입장에서 ‘내가 박토에 심어져서 그렇게 됐지만 나도 옥토에 심으면 틀림없이 너희들과 가치가 영원히 대등할 수 있는 평정적 자체가 되느니라!’ 이거예요.「아멘!」언제나 그런 생각을 가져야 돼요.

천년 만년 가더라도 내가 가는 것은 씨와 같은 자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좋고 나쁘고를 극복해 가지고 좋은 데 있다가 나쁜 데 가도 나쁜 데 맞출 줄 알고, 나쁜 데 있다가 좋은 데 가면 틀림없이 평정된 동등한 가치를 지닐 수 있는 영원한 실존체다! 아멘 해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천일국 주인?「우리 가정은!」우리 가정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다 있으니 우리 가정이라고 하지만, 내 가정이에요. 천일국 주인 내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만큼 지금까지 겉돌고 형편없는 자리에 서 가지고 맹세니 무엇이니…. 뿌리가 언제든지 거꾸로 되어 가지고 뜨고, 가지가 물 가운데 잠겨 가지고 떠돌이하고, 잎이 전부 다 썩어졌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살았다고 주장할 수 없어요. 다 죽어요. 그런 의미의 평정이에요, 평정! 알겠어요?

평정이에요. 코도 평정이지요? 이성성상이에요. 눈도 이성성상, 입도 이성성상, 귀도 이성성상, 몸 마음도 이성성상, 남자 여자도 이성성상이에요. 주체 가정과 상대 가정의 이성성상, 주체 나라와 대상 나라의 이성성상, 하늘과 땅의 이성성상, 전부 다 평준화되어 있다구요. 공식에 일체 될 수 있게끔 되었으니 소나무 싹이 트게 되면, 처음 나온 이파리나 영원히 천년 만년 역사를 지낸 이파리나 대등한 평정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의미의 평정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도 삼위기대를 만들어 주었어요. 즉각 평정이 되어야 돼요. 자기 개념을 가지고 뭐 이렇고 어떻고, 나는 좋고 나쁘고 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가 도래한다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가 도래한다! 위에서 보나 아래에서 보나, 360도를 굴려 가면서 보더라도 언제나 구형은 마찬가지 구형이고, 그 소성적 내용을 분할하게 된다면 상현 하현, 좌현 우현, 전현 후현 어디에 갖다 맞추더라도 그건 전부 다 90도 각도가 재깍재깍 다 맞는다 이거예요. 평정이 되어 있지요?「예.」

그런 가정을 이뤄야 돼요. 내가 손자의 자리에 있으면 손자 하나가 집안에 없게 되면 전부가 빈 것을 느껴야 되고, 그가 있으면 전체가 행복할 수 있는 이 가정 형태를 이뤄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싸움이, 분열이, 분쟁이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평정 개념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예.」

하나님 가정 모델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사랑하던 그 사랑이 변할쏘냐? 그 사랑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부부의 사랑이 변할쏘냐? 그 부부의 사랑으로부터 참사랑?참혈통으로 관계되어 가지고 태어난 아들딸의 사랑이 변할쏘냐? 천년 만년 역사는 흘러가더라도 동등한 가치, 사랑의 씨의 열매와 같은 가정은 전부 다 동질적 가치를 가져야 된다! 아멘이에요.「아멘!」

눈 하나를 보더라도 눈 하나가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사랑으로 상대하고, 귀 하나가, 코 하나가, 입술 하나가 그 상대적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이중조직, 페어 시스템(pair system; 쌍쌍제도)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없으면 운동을 못 해요. 운동을 못 하면 숨을 못 쉬어요. 후우 내쉬면 들이쉬어야 되는데, 내쉬는 것을 세 번만 해보라구요. 들이쉴 수 있어요? 죽어요. 재까닥 걸려 버린다는 거예요. 세 번 이상 하면 후-…. (행동으로 해보이심) (웃음) 올라가지 않아요. 들이쉬면 흐읍―,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과 마찬가지예요. 볼처럼 팽팽해야 빠르지요. 바람이 불더라도 거뜬하지, 물렁물렁 해보라구요. 흔들흔들하니까 지그재그로 혼란이 벌어져요. 샥 날아가야 돼요, 사커 볼! 싹 하고 잘라 버린다고 사카예요. 커트라는 거예요.

그래서 볼 같은 가정이 되어야 된다구요. 아버지 어머니와 아들은 상현 하현이 되고, 남편과 아내는 좌현 우현이 되고, 형제는 전현 후현이 되어 가지고 구형이 된 사커 볼이니, 우리 통일가의 이상으로 어디 가든지 굴러갈 때는 땅이 이렇게 되면 이렇게 가고 맞춰 가는 거예요. 자기 본성적 기준에 화합할 수 있는 것이 변치 않고 그 천리의 도리에 순응하겠다는 것이 동그란 존재가 살아가는 길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박자를 맞춰야 돼요. 박자가 한번 틀어졌다가는 자기가 상처를 입어요. 알겠어요?「예.」로마에 가면 로마 사람, 어디를 가든 사통팔달 할 수 있는 이런 박자를 맞출 수 있어야만 되는 거예요. 또 그리고 어느 누구든지 그런 존재가 되고 거기에 본이 되고 주체를 삼아 가지고 대상적 자체를 구성할 때는 배움의 도리, 순응의 도리, 절대 일치의 도리를 갖추지 않으면 통일된 존재 형태가 발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영계에 간 성현들은 이제 어떻게 되느냐? 형님을 중심삼고 아들이 둘이면 동생의 자리에 서 있으니 양자를 세워서 계대를 이어 줘야 된다구요. 그러니 공동책임이 있어요. 조상들도 와서 후대 후손들을 통해서…. 축복가정이 자기 직계 후손으로 안 되었거든. 그것을 전부 다 대신해서 가정적 양자권도 만들어 가야 돼요. 그래야 세계 앞에 지금까지 천상세계의 황족권….

믿음의 조상으로서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규합해야

맹세문의 3번이 뭐예요? 첫째는 4대 심정권, 둘째는 3대 왕권, 그 다음에 황족권이에요. 황족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믿음의 아들딸 족속을 중심삼고…. 그게 아벨이에요. 믿음의 아들딸을 전도해서 감싸 가지고 주인같이 영계가 수습하지 못했던 사실을 수습해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도해 가지고 내깔겨 버렸어요. 영계 육계를 연결 못 하고 내깔겨 버렸으니 이것을 다시 편성해야 돼요.

믿음의 조상으로서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규합해야 돼요. 일족들 김 씨면 김 씨, 김 씨 자기 일족을 구원해서 믿음의 아들딸까지 복귀해서 열두 지파의 형태까지도 만들어야 돼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형님의 자리에 동생을 갖다가 접붙일 수 있는 일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일가 일가에 있어서 열두 가정을 축복해 주고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을 세워야 돼요. 그건 가인 아벨, 천상과 지상을 화합할 수 있는 쌍쌍제도를 만들기 위한 불가피한 요구예요. 그렇지 않으면 나라의 해방권이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려요. 알겠어요? 통반격파가 얼마나 무섭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되겠다구요.

천일국, 해봐요!「천일국!」천일국 주인, 맨 처음에 주인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하나인데, 그 주인을 잃어버렸지요? 주인의 가정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거기서 퍼져 나가야 돼요. 심각하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왔을 때에 이스라엘 민족의 족장과 그 나라의 제사장이 받들지 않아서 죽었어요. 마찬가지예요. 한국에도 자기 일족의 족장이 있지요? 종친장 말이에요. 그 다음에 교회장, 제사장이 있지요? 그 다음에 그 가운데 평화대사가 없었어요. 로마니 이국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120국가를 중심삼은 확장운동을 하지 못했던 것인데, 여러분에게는 평화대사를 전부 다 만들어 준 거라구요. 알겠어요?

유 씨네 가운데 평화대사가 얼마나 되나?「한 20명 됩니다. (유종영 회장)」20명만 될 게 뭐야? 더 되겠지.「교육을 2백 명 시켰습니다. 축복을 2백 명이 받았습니다.」그러면 2백 명이지. 2백 명의 유 씨들을 합해 가지고 세계로 국가 대표의 선교사로 보내고, 어디 가든지 자기 일족 앞에 2백 국가가 있으니 2백 국가의 대사로 길러 가지고 내세울 수 있게 되면 나라의 중추적인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거예요. 자기 일족은 나라에 속해 있지만 세계에 속하기 위해서는 평화대사가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 앞에 가정의 아들딸은 뭐냐 하면, 하나님 가정의 평화대사예요. 그 아들딸은 아버지의 증거자예요. 아버지의 이름을 빛내야 돼요. 남편은 아내의 평화대사고, 아내는 남편의 평화대사예요. 남편의 위신과 처신을 세계에 확장시킬 수 있는 서로의 공동책임을 짊어졌다는 거예요. 아들딸도 마찬가지라구요.

구성적 정착 가정의 모델을 세계로 확장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 족장과 제사장과 평화대사를 중심삼은 이것이 삼위일체가 되어야만 구형을 이룰 수 있는 거예요. 족장은 상하관계, 그 다음에 제사장은 형제관계, 그 다음에 평화대사는 좌우관계예요. 그것을 확장하면 세계에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구형이상 완성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들어가면 평화대사가 누구냐 하면 부부예요. 두 세계를 사방으로 선전해 주고, 부모의 갈 자리, 아들딸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울타리가 되어야 돼요. 알겠나?

그런 의미에서 이 원칙은 어디든지 천지에 존재 정착할 수 있는 곳에 적용돼요. 평화라는 개념이 있는 데, 천일국 평화통일 평정 자리에 정착하는 거예요. 그 외에는 자리가 없어요. 모델적인 하나님의 가정에서부터, 그 씨 가정이 우리 가정이 되어야 돼요. 그 씨에서부터 번성해 가지고 단일 민족이 된 거예요. 단일 민족이지요?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그와 같은 원칙에서 확대되어 가지고 계대를 이었기 때문에, 씨가 되었으면 어디든지 선생님 대신 입장에서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이에요. 알겠어요?

주인의 자리지요? 씨가 되면, 예를 들어 소나무면 소나무 씨는 하나지만 내가 무엇이냐 이거예요. 소나무 역사에 있어서 내가 주인 자리에 언제나 있다는 거예요. 다 죽더라도 나만 남으면 내가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을 언제든지 유지하기 때문에 주인 대신 자리라구요.

전체를 위한 중심의 자격

맹세문이 뭐예요? 천일국?「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기분이 달라졌어요? 덮어놓고 우리 가정이에요? 똥개새끼, 별의별 냄새를 대가리에 붙이고 다니면서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흉보고 있는 거와 딱 마찬가지로 살았다는 거예요.

자숙해 가지고 이 기준을 어떻게 접붙이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상하관계, 전후?좌우관계가 전부 다 원리원칙에 일치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 동등적 가치, 위나 아래, 바른쪽 왼쪽, 전후관계가 동등한 가치예요. 평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에서 사는 수많은 종족이 다 있더라도 그 동네에서, 이장권(里長圈) 내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굶어 죽든가 비참한 일이 있으면 리가 공동책임을 져야 된다구요. 나라 책임이 아니에요. 일족이 책임져야지요?

소나무가 자라기 위해서는 자기 가지를 중심삼은 일족의 씨를 중심삼고 많은 씨를 합해서 세계로 바람이 불면 날아가야 돼요. 소나무 열매에도 날개딱지가 있는 것을 알아요? 바람이 불면 후르륵 날아간다는 거예요. 씨는 그렇게 모든 발전할 수 있는 내용의 구성을 가진 거예요. 그런데 이 통일교회 패들은 발전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만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사방에 태양 빛을 받고 수분을 받아야 되고 땅의 기운을 받아 가지고, 같은 평준화 온도가 되어 가지고 싹 틀 수 있는 이런 과정을 언제나 유지할 수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씨가 썩거나 말라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씨가 될 수 없다는 자체를 생각해야 된다구요.

전체를 위한 중심의 자격! 동네를 바라볼 때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이 동네가 아침밥을 먹고 사느냐, 그런 마음을 가져야 돼요. 자기 동네라구요. 말할 때 우리 동네라고 말하지요? ‘너희 동네가 어디야?’ 하면 ‘우리 동네는 강 건너 저쪽 부락이다.’ 그렇게 말하지요? 너희 동네라는 것은 주인의 자리를 대표하는 걸 말하는 거라구요.

내용이야 천태만상 다르지요. 세포가 손 세포니 근육 세포니 전부 다 다르지만 나에게 속해 있는 거예요. 그럴 때는, 전체의 완성적 표식이 될 때는 내 것을 원하기 때문에 그 동네는 내 동네예요. 나라도 내 나라고, 세계도 내 세계라구요.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런 평준화 기준에서 그런 말이 연결되는 거예요. 평준화 주체 대상의 상관관계가 없으면 그런 말이 연결 안 되기 때문에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운동을 못 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나?「예.」

「아버지, 너무 늦으셨네요. (어머님)」뭐가 너무 늦어?「일곱 시 다 되었잖아요?」일곱 시가 다 되었으면 비행기가 기다려야지. (웃음) 내가 기다릴 게 뭐 있어?

이런 얘기를 해주고 가야 되겠다구요.「예.」똑똑히 설명해 주라구요. 하나님의 가정이 내가 없으면 안 돼요. 아담 해와가 없어 가지고는 하나님의 가정이 성립 안 돼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사랑이 없으면 가정이 형성 안 돼요. 그 사랑을 이어받은 열매가 되었으니 남자 여자는 그 사랑의 길을 운명 길로서, 숙명 길로서 따라가야 되기 때문에 남자 여자 둘이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한 씨예요.

그 씨를 중심삼은 아들딸은 하나님과 그 3대조로부터 연결된 사랑의 씨예요. 그렇기 때문에 두 조상을 거친 3대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두 세계의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야만 완전한 씨가 돼 가지고 거기에서 확대해 자주적 생존체로 번식할 수 있느니라! 영원한 승리 찬양할지어다! 아멘!「아멘!」

자, 그렇게 알고, 곽정환!「예.」유정옥!「예.」박상권!「예.」그 세 사람은 모이라구. 자! (경배) *

영계와 천운이 협조하는 길을 가라

(양창식 회장 기도 후 김효율 회장이 참부모님의 약 40일간의 한국 체류 일정에 대해 보고)

「……한국 지도자 50명, 일본 지도자 50명, 미국 지도자 50명을 50개 삼위기대로 만드셨습니다. 지금까지와 같은 일종의 자매결연입니다. 특별히 아버님께서 이 삼위기대는 세 쌍둥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들은 매월 적어도 한 번씩은 만나고, 만나지 못하면 서신으로라도 활동 내용과 안부를 주고받으라고 하셨고, 또 이 삼위기대의 자녀들은 이들끼리 앞으로 국제결혼을, 초인종적으로 축복을 받게 해서 한 핏줄로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일일이 부모님과 기념사진도 찍도록 해주시고, 앞으로 때가 오면 콘모미니엄을 지어 가지고 이 가정들이 모여서 함께 살 수 있는 훈련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국 말로 편지 쓰라는 말도 하라구.「예. 앞으로 서신 왕래를 할 때는 아무리 어려워도 한국 말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삼위기대를 맺은 이 사람들은 편지를 쓰려면 단 몇 줄을 써도 남보고 써 달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고, 한국 말을 목을 걸고 공부를 하고 배워야 할 입장이 되었습니다.」

150명이 아니에요. 전세계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다 그렇게 해야 돼요. 3년 동안 콘도미니엄에서 같이 살아야 돼요. 천국 환경에 맞게끔 훈련을 해야 됩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양창식 회장이 미국의 중간선거 결과, 미국 성직자 원리교육, 참부모님의 한국 일정에 대해 보고)

축구에 대한 얘기도 나왔지만, 영계가 협조하면 모든 것이 승리하게 돼요. 하늘이 돕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그걸 믿고, 특별히 강하고 담대하게 깃발을 들고 서서 달려가야 밀어주는 거예요. 미국 같은 큰 나라가 기독교문화권의 대표 국가인데, 또 종교세계의 대표 국가요, 국가적으로 볼 때는 세계의 중심국가이니만큼 이 중심인 미국이 어떻게 해야 세계적 권한을 가지고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지금까지 인간 끼리 끼리 합해 가지고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경제력이니 군사력이니 하는 것 가지고 안 돼요. 영계와 천운이 협조하는 그 길을 따라가야 돼요. 천운을 앞세워 나가면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만, 그렇지 않으면 안 이뤄져요. 그러려면 일대 혁명이 벌어져야 돼요. 일대 혁명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여러분이 알고, 이번 천일국의 혁명의 기수가 될 수 있는 말뚝이 되고, 거기에 따라가기 위한 모든 장자권 나라의 권위를 세워야 됩니다. 그런 때가 왔다는 것을 알고, 각자가 자기 책임이 거기에 중요하다는 그런 자각을 가지고 달려 주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예.」자! (양창식 회장 기도)

윤태근이랑 네 곳을 중심삼고 네 사람이 가니까 한국 지도자가 되어 가지고 가르쳐 줄 수 있어야 돼요. 배 두 척씩 파송하라고 김광인에게 얘기해 줘.「예.」여기 있는 사람들 거기로 떠나라구. 배가 두 척씩이니까 여덟 척이지.「지금 윤태근 회장은 사람이 많이 못 가니까 우선 최 차장하고 두 사람을 보낼 생각을 합니다.」아니, 아니야!「네 사람 다 가라고요?」네 사람 다! 이노우에, 가게야마를 보내 줘.

앞으로 외국 사람들이 전부 다 와서 운전도 해야 발전한다구. 알겠어? 한국 사람만으로 안 된다구. 일본을 끌어들이고 미국 사람을 끌어들이고 해서, 배 두 척씩 가지고 해야 앞으로에 있어서 섬에서 돕고 다 그래요. 또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텐데, 빌려 줘 가지고 젊은이들을 태워 가지고 낚시 배우기 위해서 그들을 내세우고 따라가서 같이 함으로 말미암아 협조하는 거예요. 알겠어?「알겠습니다.」여덟 척 있을 터인데 그걸 배치하면 될 거라구. 자! (경배) (만세삼창) *

나는 천일국 백성이다

(가정맹세) (보고기도)

「말씀 주제별정선 제2권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중에서 발췌된 말씀입니다. 제1장 남북통일의 길. 제5절 남북통일은 통일사상 무장으로.」1장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것이 좋겠다구요. 이 사람들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훈독)

통일교회의 역사를 알아야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지금부터 15년 전에 이미 일본 통일교회의 젊은이를 여러 면에 투입시키기도 하였던 것입니다. 일본에서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서 첫째로 각료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을 닦았고, 둘째로 집권당의 지지 기반을 닦기 위해 정계 원로 등 위정자에 대해 우리의 이념을 제시해 주고 올바른 정치의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또한 일본 경찰의 배후에서 영향을 미치는 일 등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강력한 승공운동을 전개하였는데, 예를 들면 조선대학 앞에서 가냘픈 여자 청년을 시켜 3년 8개월간의 치열한 반공활동을 전개하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에 앉아 있는 에리카와예요. 에리카와, 일어서라구. 3년 8개월 동안 조선대학 앞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활동한 거예요. (박수) 그게 지나간 얘기가 아니에요. 싸운 전승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계속하라구. 통일교회의 역사를 알아야 된다구요.

『……천의에 따라 우리는 남북통일을 위하여 총선거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북한 김일성은 단일후보로 출마하나 남한은 다당후보가 난립하여 출마하면 불리한 입장이니, 남한도 단일후보를 내야만 되므로 초당적으로 국회의원 결속을 기하여 통일전선을 형성하여야 합니다. 그러니 북한에 대처할 수 있는 강력한 단일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전국적으로 선출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국에 가 가지고 국회의원들의 30배에 해당하는 평화대사를 설정해서 교육할 수 있는 일을 지금 추진시키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런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 이런 사실을 통일교인이 다 몰라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었는지. 엄청난 배후에서 엮어 놓은 이 섭리사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얼마나 하늘과 선생님이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지나가는 시간을 여러 면에서 흘려 버리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지나가는 시간을 스톱시켜 가지고, 흘러갈 수 있는 사상적 계열을 어떻게 잃어버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스톱해 가지고 그 위에 올라서느냐? 그것이 금일에 우리의 책임이기 때문에 이러한 훈독회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천일국 주인이 되어야

곽정환!「예.」중요한 책임이 있다구. 알지?「예.」교육해서 완전히 묶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천주평화통일가정당! ‘집 당(堂)’ 자예요. 교육 당,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완전히 거국적으로 국민을 교육해야 돼요. 국민이 어디로 가야 된다는 것! 자기가 설자리를 모르고, 가정이 설자리를 모르고, 민족과 국가가 설자리를 몰라요. 세계가 설자리를 몰라요. 미국이 책임지겠나, 중국이 책임지겠나, 소련이 책임지겠나?

그 설자리를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냐? 하나님과 섭리의 뜻을 밝힌 레버런 문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그 기준을 중심삼고 계획적인 도리를 따라 가지고 착착 기반을 구축해 온 것이 생애 결실의 자랑이라는 것, 통일교회의 기반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젊은애들, 프리 섹스니 호모니 레즈비언이니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적인)한 환경에서 춤을 추고 있는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철퇴에 맞아 가두에서 쓰러질 날이 가까워 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레버런 문은 지금까지 미국에 와서 ―34년째가 돼요.― 34년 동안 고생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제일 꽃다운 실적을 가지고 하늘땅에 공헌해야 할 것을 미국 때문에, 기독교가 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제1, 제2이스라엘권이 망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섭리의 정착 기반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불가피적으로 그것을 안 사나이 레버런 문이 미국에서 별의별 천대를 다 받고 일해 나온 거예요. 박해를 받으면서 오늘의 결과를 중심삼고 미국 자체가, 현정부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가 레버런 문을 부정하면 안 될 단계에 들어온 거예요. 그것을 자기들이 자인하고 있어요.

그런 시대에 결속을 해 가지고 국가가 지원을 바라는 통일세계, 하나님 섭리의 완성세계를 어떻게 미국 국민이 품느냐 하는 것은, 미국의 지금까지 기독교 사상, 믿고 나온 신앙을 가지고는 안 돼요. 레버런 문의 사상을 도입해 가지고 자기의 무엇보다도 바꿀 수 있는 이 기반을 교체하지 않고는 설 수 없다는 사실!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이 오늘 여기에 모인 통일교회의 영신(靈身)들이에요. 영신이에요. 영인체의 몸뚱이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따르는 후세들은 ‘아이구, 섭리의 때가 오니, 우리의 때가 오니 우리는 좋겠다.’가 아니에요. 이제부터 올라갔으면 저 밑창의 지옥을 뚫어 가지고 함성을 지르고, 이것을 하늘로 전환시켜 놓지 않으면 높은 자리는 그냥 상속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통일교회가 이제 출세하고 깃발을 들고 세계 선두에 나섰다. 우리 때다.’ 하는데, 아니에요. 그때부터 돌아서서 가야 돼요. 미국 국민이 레버런 문 이상 고생을 해 가지고 그들을 밑창에서 끌어 가지고 지옥 경계선을 철폐하고 낙원 경계선을 철폐해야만, 천국의 경계선이 개문된다는 사실! 그것을 알아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갈 길은, 이제 더 어려운 길을 가겠다고 결심해야만 남아질 수 있는 하늘나라의 국민이 될 것이요, 하늘나라의 국권을 지킬 수 있는 주인이 될 것이다! 아멘!「아멘!」

그래서 맹세문에 있는 게 뭐라구요? 천일국 주인 뭐라구요? 우리 가정이에요. 지금까지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했는데, ‘우리 가정’이 막연해요. 미국 놈들은 미국을 중심삼고 우리 가정이라고 생각하고, 독일 놈들은 독일 놈, 한국 놈들은 한국 놈, 일본 놈들은 일본 놈, 자기 국가의 개념 위에서 ‘우리 가정은’ 이렇게 말했다는 거예요. 통일이 안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이에요. 엄청난 문제예요.

천일국 주인이 뭐예요? 하나님과 참부모와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이 정착할 수 있는,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아담 해와 완성의 책임분담권을 넘어서 하나님의 사랑에 품길 수 있는 가정 기틀을 말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설 수 있느냐 할 때, 억만 배 차이가 있어요. 선생님이 책임지고 조건을 걸고 12년까지 연장해서 교육을 중심삼고 그 자리를 복귀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런 책임을 중심삼고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미국 지도자들? 알겠어요?「예.」선생님의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를지도 모르지. 통역은 다 하나?「예.」자, 빨리!

총선거에 대비할 수 있는 현실적 통반격파를 준비해야

『……언제 북괴가 남북총선거를 하자고 들고 나올지 모른다구요. 바쁘다구요. 이거 훈련해 가지고 앞으로 총선거 시기에는 여러분이 북한에 들어가서 북한에서 말하는 정치공작대와 마찬가지로 선전공작을, 정치공작에서부터 모든 공작을 다 해야 된다구요. 이론적으로 교육도 하고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요원, 남한에서 활동할 수 있는 요원 외에 북한에 가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요원까지 길러 나가야 된다구요.』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원리강의도 외워 가지고 한다는 사실이 안 돼요. 책을 중심삼고 이양해 줘야 돼요. 책으로 공부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차트를 만들어 가지고 지금 준비하는데, 여러분은 다 모른다구요. 자, 빨리 하라구.

『……8. 총선거를 대비한 통 반 조직의 필요성

남북총선거에 있어서는 국회를 해산해야 되고, 정부를 해산해 놓고 총선거를 하게 될 때는 남는 것이 통?반 조직뿐입니다.』

이것을 12년 전에 준비한 거예요. 전 대통령, 노태우, 김영삼 그 기간에 완전히 준비했던 것을 다 뒤집어 박았어요. 완전히 뒤집어 박았다구요. 이걸 다시 정리해서 그 자리를 복귀해 가지고 넘어갈 때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곽정환, 알겠어?「예.」

그래서 여자들을 내세워 가지고 남북통일의 용사로서 깃발 들고 가정 가정, 마을을 넘고 나라 전체 앞에 그런 물결이 쳐야만 앞으로 남북통일을 가능케 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

대선에 출마하는 대통령 후보 부인으로부터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후보 부인들을 잡아다가 교육하는 것이 내일 모레부터 시작한다구요. 사상무장을 해 가지고 평화대사의 가정들과 합해 가지고 몇만 명의 여성들이 앞장서서 총선거에 대비할 수 있는 현실적 통반격파, 가정에서부터 군 단위까지 이것을 준비 안 하면 안 돼요. 이번에 가서 그 일을 재차 설정하고 돌아온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또 섭리의 때가 더 연장할 수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 자체가 밀고 들어가서 나라를 만들어야 할 이때에 왔어요. 미국도 마찬가지고,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주인이 없어요. 한국의 대통령이 주인이 아니에요. 일본도 마찬가지고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이번에 공화당이 이겼다고 자랑하지만, 통일교회 배후세력의 원조로 말미암아 그런 자리에 섰다고 생각하는 사람, 어떤 미국 국민도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우리가 이 나라의 배후에서 원초적인 그래스 루트(grass root; 민초조직) 배경을 중심삼고 지어 놓은 기반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것을 알고 통일교회의 젊은이들은 앞으로 국회나 나라 어디에서나 그들을 가르쳐 줘 가지고, 새로운 세계의 지도국가로서 나설 수 있는 준비를 하기 위해서 통일교회 용사의 젊은이로 있다는 사실을 자각할지어다! ‘아멘’ 해야 된다구요. 아멘, 해봐요.「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앉아 가지고 그 뜻이 이루어질 줄 알아요? 아니에요. 이룰 수 있는 환경 여건이 되어야 이기지, 그렇지 않으면 져요. 하나님이 협조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섭리는 연장돼 왔다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모든 우리 통일교회의 조직, 승공연합 조직, 교학통련 조직은 전부 다 통반격파운동, 도시에서는 통반격파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모범적인 기준과 전통을 내가 보여 주기 위해서 작년에 와서 6개월 동안에 한 일이 이것입니다. 전부 다 통?반장 교육을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서울의 통?반장을 교육해 가지고 서울에 전부 다 배치할 것입니다. 이걸 중심삼고 전부 다 승공 반상회를 해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그게 몇 년도의 말이야?「1988년에 하신 말씀입니다.」그렇지, 1988년이 맞아. 14년 전이지? 14년 전, 15년 전에 한 말이라구요. 그게 다 흘러가 버렸어요. 실패했어요. 다시 해야 된다구요. 14년이 지나 가지고 다시 해야 돼요. 이번에 못 하게 되면 선생님이 한국 사람이 안 돼요. 한국을 따 버려야 돼요. 미국도 따 버리고, 일본도 따 버리고. 그러면 엉망진창이 된다는 거예요. 자!

알면 실천궁행해서 실적을 거두어야

『……그렇기 때문에 우리 요원들이 배후에 순회조직을 만들어서 그들을 중심삼고 대학생들을 엮어 가지고, 맨 처음에 사람이 없으면 열 개의 반에다 편성을 해 가지고 순회하면서 한 통에서부터 한 반으로 이렇게 연결시키는 교육을 했어야 된다 이거예요.』

미국 청년들은 지금까지 선생님이 하는 것을 두고 봤지, 일선에 서겠다고 생각을 못 했어요. 이제는 그러다가 미국이 망해요. 이제는 죽든 살든 선두에 서 가지고 미국을 살리기 위한 운동을 해야 되고, 기독교를 부흥시키고 가정 파탄을 해방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미국이 살길이 없어요.

그런 전통적 사상을 하나님의 뜻과 일치될 수 있게끔 확실히 다 가르쳐 줬다구요. 알면서 안 하는 사람은 망해야 돼요. 알면 실천해야 돼요. 알면 실천궁행해서 실적을 거두어야 돼요.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민족?국가 완성, 하나님의 해방권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면서 앉아 가지고 두고 보는 녀석은 벼락을 맞는 거예요. 졸고 있어요. 졸고 있는 사람을 아침 햇빛이 기다려 가지고 늦게 올라오지 않아요. 조는 녀석은 밀쳐 버리는 거예요. 햇빛이 밝아 오게 되면 광명한 세계는 운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운동하지 못하고 움직이는 못하는 것은 죽는 거예요. 거름이 되는 거예요. 잎이 떨어져 가지고 거름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하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 국민이 잘 산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햇빛이 올라오기 전에 햇빛을 환영해 가지고 재출발해서 새로운 아침에 세계평화와 하늘나라의 경계선에 접붙여야 할 책임이 미국 국민, 제2이스라엘의 책임이에요. 한국의 책임도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와 족장들을 교육해요. 한국에서는 족장이에요. 김 씨면 김 씨의 모든 조상들을 관리할 수 있는 족장들을 교육하고, 그 다음에 교회장 대신 제사장을 교육하는 거예요. 예수가 죽지 않고 족장들, 명문 가문을 규합하고, 그 다음에 교회의 제사장을 규합해 가지고 로마로 보낼 수 있는 120명의 평화대사가 없었어요. 그것을 지금 복귀해야 돼요. 예수님이 실패한 것을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를 세계적으로 수만 명 이미 배치했어요. 한국에서 5천 이상, 미국도 아마 7, 8천, 이제 1만 명이 넘을 거라구요. 일본도 그럴 거예요.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현재 국가를 책임진 사람들을 꽁꽁 싸 가지고 교육해서 고개를 넘어야 되고 바다를 건너야 되고 이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정을 넘어 가지고 새로운 평원지, 새로운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에 연결되고, 하나님과 참부모와 그 백성이 쉴 수 있는 복지를 발견하기 전에는 영원히 답보하다가 망해요. 똑똑히 정신차려야 돼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그마만큼 앉아 가지고 신세지고 지내 나온 거예요. 한국으로부터 일본으로부터 신세져 가지고, 미국의 교회 14만 4천…. 12월 12일에도 축복한다는 사실이 보통지사가 아니라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을 투입하고 한국 선생님이 있어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제2이스라엘이 족장으로부터 제사장으로부터 세계를 구할 수 있는 평화대사를 미국 국민으로 배치 못 한다는 한스러운 것을 알지 못하는 제2이스라엘의 책임의 미래가 암담하다는 사실! 그것을 격파해서 여명의 어둠을 지나서 새 아침으로서 끌어가기 위해서 선생님이 책임 다해 주어 가지고 그 문을 열어 놓았는데, 문을 거치지 않는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미국을 버리고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섭리한 통일교회를 버리고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통일교회 그냥 자체 가지고 안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에 갈 때 요단강을 건너가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고개를 넘어야 돼요. 민족의 문지방을 밟고 넘어서야 돼요. 문 저쪽에 서면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구경하겠다는, 두고 보겠다는, 비판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탈락한다구요. 명령일하에 즉각 점령해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여리고 성을 순회할 때 그냥 기다려 가지고 의논하면서 했나? 총력을 다해서, 있는 힘을 다 발휘해 가지고 하나의 일성?일심?일념의 만세를 부르는 그 함성에 무너진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금 그런 때라구요. 알겠나?「예.」

자각 자인을 재차 천명할 시대에 왔다는 것을 알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무장을 하고 내가 가야 할 저쪽 편에 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남이야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고 내 갈 길을 달려갈 수 있는 경쟁 도상에 서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자! (훈독 계속)

「4절까지 끝났습니다.」그게 1장이야?「아뇨. 1장은 아직 안 끝났습니다.」몇 절이 더 남았어?「5절, 6절, 7절이 남았습니다.」몇 페이지 남았어?「30페이지 정도입니다.」다음에는 뭐야?「제2장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입니다.」그것만 하고 그만두자. 남북통일국민연합을 만든 거예요. 그것만 끝내자구.「5절, 6절, 7절요?」남북통일국민연합 그 절만 읽으라구.「예.」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자각을 어떻게 설정하느냐

『……여러분! 오늘 이 자리는 모두 통일의 역군으로 소명되어 임명장을 받는 신성한 자리임을 명심하시고 굳게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통일을 맹세합시다. 우리의 소원 남북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하나로 뭉쳐 총진군합시다.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빌며, 이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의 메시지에 대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박수)

남북통일, 동서통일, 천상지상통일에 대한 방대한 그 내용이 어떻게 여러분의 생활과 관계를 맺고 넘어가느냐 하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사실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60억 인류가 살고 있는 세계의 개개인이 이런 통일방안, 천상천국 지상천국 해방세계로 가야 하는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책임을 어떻게 분담해서 지어야 되느냐 하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끝날이 되면 재림사상이 있어 가지고 구세주가 오고, 그 다음에는 재림주가 오고, 그 재림주가 누구냐 하면 참부모예요. 참부모가 와야 돼요. 참부모라는 말은 통일교회에서부터 처음 시작하는 말이라구요. 여러분이 지금 참부모를 모시고 산다는 그런 사상적 개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세계적인 사건이에요. 이건 하늘에도 없었고 지상에도 없었다는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내 몸 마음이 통일되고, 남자 여자가 통일되고, 부자지관계가 싸우던 경계선이 없어지고, 형제지관계의 경계선, 모든 경계선이 없어지는 거예요. 나를 중심삼고 둘러싸였던 이것이 확대돼 가지고 개인을 넘고, 가정을 넘고,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국가를 넘고, 수많은 경계선, 점점 높은 경계선이 싸여 있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넘어 가지고 하나의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절대적인 국민성, 절대적인 자아를 중심삼고 하늘땅 위에 대표적인 승리의 권한을 가지고 나타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자각을 어떻게 설정하느냐 하는 것은 지극히 중대한 문제예요.

그것은 지금까지 그런 목적을 위해서 가는 인간세계가 바라는 해결적인 문제지만, 그런 수수께끼 문제와 가리워 있던 모든 사실들을, 참부모가 이 땅에 와서, 거짓 부모가 이런 결과를 만들었으니 이 모든 것을 타고 넘어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승리의 기반을 닦아서, 개인적인 해방, 가정적인 해방,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인 해방권을 위해 이 모든 수많은 경계선을 무너뜨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간단하지 않아요. 말로 해도 수수께끼의 말인데 그것이 사실 그럴 수 있는 일이 있었느냐 하는 것을 볼 때, 타락한 세계의 일생 백 년 넘지 않은 생애를 지내는 우리 개인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것이지만, 영원을 중심삼고 주인의 자리요, 영원을 주관할 수 있는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경계선, 몸 마음이 갈라진 경계선, 부자지간에서 갈라지고, 부부관계에서 갈라지고, 거기에 종족?민족, 수많은 민족이 경계선에서 싸우고 있는 환경을 무너뜨릴 수 있는 권한이라는 것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그걸 무너뜨릴 수 있는 내용을 이 땅 위의 어느 누구도 몰라요. 그것을 아는 것은 사탄하고 하나님이에요. 이 땅 위에서 그것을 아는 날에는 사탄이 멸망하기 때문에, 사탄이 지금까지 개인적인 경계선 투쟁 과정, 종족?민족?국가?세계, 사탄의 나라를 중심삼고 전부 다 싸움판을 벌여 놓은 여기에서, 평화의 통일적인 개인의 몸 마음 통일로부터 부자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의 통일권을 이룬다는 것은 꿈같은 얘기예요.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고 정착하는 것이 타락 이후의 숙원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아는 존재는 하나님밖에 없어요. 하나님과 사탄밖에 없는데, 사탄은 이것을 반대하고 하나님은 이것을 개척해 나오는 거예요, 역사를 통해 가지고.

여러분은 마음이 있는 줄을 몰랐다구요. 마음과 몸이 싸우고 있는데 마음이 무엇이고, 몸은 무엇이고,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무엇이고, 그 다음에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비로소 개인완성 한 후에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가 해방적 하나님의 공인된 자리에서 부부가 돼 가지고 가정이 분립된 것을 가정통일, 가정통일된 그런 부부로부터 부자지관계의 분립, 혹은 형제관계의 분립된 것을 통일적인 가정 형태로 정착할 수 있는 이런 길을 아는 분이 하나님이에요. 사탄도 안다는 거예요. 그러나 인간세계는 아무도 몰라요. 아무도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서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 하나님이 누구냐 하는 것을 몰랐다구요. 또 이 땅 위에 종교가 있으면 종교가 뭘 하는지 몰랐고, 나라가 있다면 싸움판을 리드해 가지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점령, 점령, 점령하고, 또 패망했던 사람이 강해지면 강했던 사람을 타고 앉고 하는, 이런 첩첩이 벽돌을 쌓아 올리는 거와 같은 전쟁의 역사를 어떻게 해결해요? 누가 해결할 수 없는 거예요.

이건 온전히 하나님밖에 없고 사탄밖에 없어요. 아는 것은 하나님밖에 없고 사탄밖에 없는 거예요. 사탄은 반대하기 위해서 이것을 반대로 못 하게 했어요. 그런 반대 환경을 뚫고 올라가서 하나님과 같이 이 경계선을 타파해서 넘어설 수 있는 이 길을 닦아 나온 것이 수많은 종교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나라를 중심삼은 정치풍토의 주인이 돼 있고, 하나님의 섭리는 그 종의 자리에서부터 양자의 자리로부터 서자의 자리로부터 그 다음에는 아들의 자리까지 복귀노정을 거쳐 나오면서 그 기준을 닦아 나오는데, 수많은 민족을 넘어 종교를 통해 가지고 희생의 대가를 치르고 메워 온 거예요. 기반을 닦아 가지고 나와서 최후에는, 이것이 닦아지면 중심적인 종교권에서 이것을 전부 다 연결시키는 거예요. 좌우, 동서남북 사방 360개 중심의 사상을 중심삼고 몇천년 동안 역사와 더불어 싸워 가지고 남아진 것이 종교예요, 종교. 알겠어요?

종교는 하나님 앞에 지도를 받기 때문에 미래의 해방적, 모든 미지의 세계를 해방해서 자활 자주할 수 있는 해방적 세계를 이루기 위한 목적을 이뤄 나왔는데, 이것은 당장에 안 돼요. 지옥 맨 밑창에서부터 닦아 나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지옥에서부터 국경선을 철폐하면서 세계까지 나오는 거예요. 오늘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까지 큰 싸움을 중심삼고 싸우는 와중에서 수천만년의 역사를 거쳐온 것을 알아야 돼요.

오로지 이 책임을 진 분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밖에 없어요. 또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출발과 방향과 목적을 모르기 때문에 제멋대로 살아 가지고 십년 지내고 천년 지내도 마찬가지요, 만년 지내도 마찬가지의 역사를 되풀이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게 답보하는 역사의 배후에서 수고하신 분이 하나님으로서, 이걸 끌고 메시아가 오실 수 있고, 구세주가 오실 수 있고, 참부모가 설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온 거예요. 그 주류의 종교가 유대교와 기독교와 통일교회예요.

유대교는 구약시대를 대신하고, 기독교는 신약을 대신하고, 통일교회는 성약을 대신하는 거예요. 성약은 뭐냐 하면 완성이에요. 완성이 뭐냐 하면 몸 마음이 하나되고,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여자가 하나되고 그것이 일체 된 사랑! 타락이 없었던, 조상으로부터 잘못 받은 혈통적 그 모든 기원을 끊어 버리고, 남자 여자가 절대 하나될 수 있는, 하나님에서 온 하나님적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적 생명을 연결시켜서 하나님적 혈통을 중심삼고 정착하기 위한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잃어버린 타락한 이후의 숙연적 숙망적인 소원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몸 마음의 싸움을 정비한 위에 선 사람이어야 통일교인

누가 그 놀음을 해야 되느냐? 오시는 메시아예요. 알겠어요? 구세주, 세상을 구해 줄 수 있는 중심 존재! 또 재림해서 종교를 세워 실패했던 것을 다시 복귀해 가지고 완성의 팻말을 꽂을 수 있는 재림주! 참부모는 거짓 부모에 의해 세워진 천상?지상세계의 수많은 담을 완전히 정리해 가지고 평준화시켜서, 이 모든 인류들이 한 곳에 모여 가지고 하나님까지 다리를 놔 가지고 개인?가정… 8단계의 이것을 개척하여 승리의 기반을 닦는 거예요.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놨으니까 참부모가 와서 그것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그 길을 개척하는 거예요. 세계에 남아진 모든 사람들은 못 올라가는 거예요.

사탄 주권을 중심삼고 많은 사람이 희생돼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역사가 지금까지 6천년이 아니에요. 몇천만년 역사를 거쳐왔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종교권과 정치권이 원수예요. 정치권이 가인이고 종교권은 아벨이에요. 가인이 아벨을 죽인 거와 마찬가지로 역사시대에 복귀의 운세를 따라 하나님의 섭리를 반대하던 국가 국가들은 개인적인 국가, 가정적인 국가, 점점점 더 커 감에 따라 가지고 커 가니 합해 가지고 하나님 편을 역사시대를 통해서 원조한 길이, 도와준 길이 없고 지금까지 반대한 거예요. 이것을 아시는 재림주가, 참부모가 와 가지고 거짓 부모가 일으켜 놓은 담을 전부 다 정리해야 돼요. 몸 마음의 통일부터 해야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몸 마음의 통일이 안 되면 안 돼요. 몸 마음이 싸우나, 안 싸우나? 어때요? ‘통일교인이다!’ 할 때는 몸 마음의 싸움을 정비한 위에 선 사람이어야 ‘나는 통일교인이다!’ 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인은 뭐냐 하면, 거짓 부모로부터 더럽힌 모든 담을 밟아 치워 버리고, 그 위에 몸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 서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된 나다 이거예요.

그 자각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어때요?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태어났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생명체인 어머니 아버지의 피를 연결시킬 수 있는 참사랑과 참생명을 혼합시켜 가지고 씨를 심을 수 있게끔 된 핏줄을 통한 결실체다 하는 것을 자각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 자각은 어떻게 되느냐?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은 수많은 경계선을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과 참부모가 한 점에서 출발해 가지고, 떨어져서 이렇게 됐으니 한 점에 올라가서 ‘하나님은 내 아버지고, 내 남편은 하나님의 장자고, 또 내 아내는 하나님의 장녀다!’ 할 수 있어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여자가 하나돼야 되고, 하늘과 땅을 통합할 수 있는 기원인 가정이 돼야 돼요.

통합할 수 있는 기원이 가정인데, 사탄의 가정으로 말미암아 거짓된 사랑과 거짓된 생명의 결탁을 통해서 거짓 혈통을 이루어 놓았는데, 반대로 사탄세계를 이겨 가지고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가지고 태어났고, 하나님의 생명과 참부모의 생명의 두 생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직결된 핏줄을 통해서 태어난 나다 하는 자각을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자각을 갖고 있어요, 자각된 실체권이 있어요? 어떤 거예요? 자각된 중심이 돼 있어요, 자각을 하려고 해요? 심각한 문제예요.

축복가정이 목적하는 기점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명령하기를 ‘야! 너 가지 말라.’ 하면 절대신앙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하나님도 맨 처음에 하나님 자신이 일심 한 마음, 일체 한 몸뚱이, 일념이 하나돼 있어요. 하나님이 일심?일체?일념, 몸 마음이 절대 하나된 거예요. 하나님이 타락한 우리 인간같이 몸 마음이 싸우나? 또 생각이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그 생각의 출발점, 결착점의 출발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을 중심삼고 태어난 왕자 왕녀인 아담 해와,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인 이들이 완성해 가지고 부부를 이루어서 자동적으로 부부 위에는, 부부 중심에는 하나님이 임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하나님과 상하로서 하나될 수 있는 일체권을 이루어 정착하는 거예요. 그것이 축복가정이 목적하는 기점이다 하는 것을 몇 번 생각해 봤어요?

그 자리가 없어 가지고는 모든 것이 허사예요. 그 자리에 서 가지고 가정 완성이 벌어지고, 그 가정 완성 위에 효자, 효자가 된 그 위에 나라를 세우면 나라의 충신이 되는 거예요. 그 위의 충신이라구요. 여기서부터 기점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이게 기점이에요. 다른 길이 없어요.

(판서하시며) 이게 같다구요. 타락해서 이랬는데, 타락해서 거짓 부모! 참부모! 이게 반드시 교체해야 돼요. 개인의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 갈 데가 없어요. 이리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이게 어떻게 평형이 되느냐 이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교체가 되어야 돼요.

이게 타락의 결과예요. 반대가 돼 있지요? 이게 정(正)이라면 이건 반(反)이에요. 반대예요. 이것을 부정해야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 여기는 지옥 밑창이에요. 맨 지옥이에요. 경계선이 있는 거예요. 몸 마음의 경계선, 국가의 경계선, 이것이 8단계로 16단계가 돼 있어요. 이 경계선을 어떻게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결혼을 잘못했어요. 아담 해와가 결혼을 잘못했어요. 결혼을 잘못해서 이렇게 됐으니 탕감복귀해서 결혼을 잘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여기에 있어요. 이게 8단계예요.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전부 들어가요. 이것을 전부 다 뒤집어 박아야 돼요. 이것을 교체해야 돼요. *이것을 어떻게 교체하느냐 이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 마음이 그렇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 지도자,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뜻을 아는 사람은 안 한다 할 때는 안 해야 돼요. 담배를 안 피운다, 술을 안 먹는다, 바람을 안 피운다!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해도 내가 안 먹겠다 하면 안 먹어야 돼요. 마음이 몸뚱이를 절대 지배할 수 있는 나를 찾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이런 담이에요. 여기에 담이 돼 있고, 여기도 담이 돼 있으니 얼마예요? 이것도 두 갈래로 되어 싸우지요? 전부 다 익스체인지(exchange; 교체)해야 돼요.

여러분이 천국에 들어가서 이래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몸 마음이 여기에 들어가서 이러면 안 돼요. 이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들어가야 돼요. 여기의 이것이 아래고 이것이 위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뭐냐 하면, 위 것이 아래로 왔고 아래 것이 위로 올라가서 평형이 된 거예요. 그래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평형이 벌어진 거예요.

이렇게 해서 교체해 가지고, 여러분의 몸을 중심삼고 이 익스체인지된 환경을 바로잡아 가지고 하늘땅을 균일화시켜서 평면 도상에서 맞아야 된다구요. 여기를 중심삼고 중앙에 맞아야 돼요. 개인적인 평형, 가정적인 평형, 국가적인 평형, 세계와 하늘땅을 넘고 천상을 넘어 가지고 평면적인 기준에서 일체화될 수 있는 내 자신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숙명적인 과제예요. 안 하면 안 돼요. 지상에서 안 하면 영계에 가서 몇억천만년 영원히 이 못 넘은 경계선을 넘어야 될 운명을 가지고 천상세계를 어떻게 찾아가느냐 하는 원한의 생활이 정착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알겠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이 필요해

여러분 개인의 몸 마음의 이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 원수 때문에 하늘과 땅이 익스체인지 됐으니, 사탄과 하나님이 가는 길이 반대가 돼 있으니 지상에 사는 동안 하늘땅의 모든 경계선을 넘을 수 있게끔 나는 하나돼 있다 하는 자주적인 자체를 발견하지 못하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어요. 사탄은 이 길을 막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선생님은 이러한 것을 어떻게 평형선으로 만드느냐 이거예요.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점을 중심삼고 전부 다 교체해야 돼요. 여기서 교체해야 돼요. 개인을 교체해서 이러한 세계, 가정을 교체해서 이러한 세계, 그러한 세계가 됨으로 말미암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고 마음대로 통할 수 있는 거예요. 가정복귀라든가 종족복귀,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된 것인데 이것을 교체해 가지고 하나돼서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여기에 경계선이 없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최후에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까지 중심삼고 교체된 모든 것을 격파하고 (경계선이) 없는 가운데서 개인?가정?종족,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어요. 세계 어디 가든지 경계선이 없고 나라가 갈라져 있지 않다구요. 일본 나라와 한국 나라에 국경선이 있지요? 갈 수 있어요? 철폐해야 돼요. 가정 가정에 있어서 습관이 다른 수많은 복잡한 경계선을 철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이 찾아와야 돼요. 절대사랑하는 데는 하나님 자신도 절대 자기 개념이 없어요. 칸셉이 없다구요. ‘내가 하나님이다. 천지를 창조한 주인이다.’ 하는 것이 없어요. 완전히 상대 앞에 버려 둠으로 말미암아 상대가 높이 돼 가지고 내가 올라간다 이거예요. 여기서 올라가기 위해서는 자꾸 투입해야 올라가는 거예요.

절대투입! 절대투입을 하다 보니 여기의 상대 되는 인간이…. 상대적권을 중심삼고 이게 생겨나는 거예요. 생겨나서 여기에 와서 교체돼야 되는 거예요. 교체 안 했지요? 교체하는 그 식이 뭐냐 하면 축복이에요, 축복.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개인적인 승리,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적으로 승리한 것을 그냥 그대로 교체해 주는 거예요. 참부모는 여기 해방적 기준에 있지만, 여러분은 어때요? 참부모는 여기서 이렇게 다 되어 있지만, 여러분이 살고 있는 세계는 이렇게 돼 있어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여기서부터 이렇게 된 거예요. 여기서 교체돼 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8단계로 여기에 올라가서 나갔더라도, 여러분이 여기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런 8단계에 승리한 모든 것을 자주장할 수 있느냐? 왕래하게 안 돼 있어요. 마음대로 안 되는 거예요. 전부 다 막혀 있어요.

여기서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걸 풀어놓고 담을 헐어야 돼요. 담을 허는 것이 탕감복귀예요. 헐어야 여기서 비로소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이와 같이 돼 가지고 평행선이 되는 거예요. 개인에서부터 가정적 평행선, 종족적 평행선, 전부 다 이렇게 돼 가지고 하나님이 여기에서 언제든지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올라갈 때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직행도 할 수 있고, 어디 가든지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내 자체의 사랑의 상대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머무르는 곳입니다. 알겠나?

얼마만큼 차이가 있어요? 소련 사람이 여기에 오면 나는 소련 사람이라고 생각하지요? 미국 사람이 어디 가도 나는 미국 사람이라고 생각하지요? 미국과 소련이 교체돼야 돼요. 형제라는 개념을 찾을 수 없어요. 너와 나의 연령 차이는 있지만 형제다 이거예요. 거기에 담이 없다, 거기에 상충이 없다, 교체될 내용이 없다 해야 돼요. 그렇게 돼 있어요? 얼마나 가짜예요?

일본 여자들이 미국에 와서 일하더라도,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은 아들딸로서 이 땅 위에 일하는 천사 대신이요, 참부모 대신이요, 하나님 대신이 돼 가지고 그 나라를 찾기 위해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 나라의 이름이 오늘날 통일교회에서는 천일국이라고 해요. 뭐라구요?「천일국입니다.」

천일국(天一國)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라는 거예요. 두 사람 이상이 하나된 거라구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천일국 백성이 못 돼요. 남자 여자 부부가 하나 안 되면 천일국이 못 돼요. 자기 가정과 일족이 하나 안 되면 천일국이 못 돼요. 자기 나라와 세계 국가가 하나 안 되면 천일국이 못 돼요.

상대이상을 갖춰야만 운동이 벌어져요. 운동을 못 하면 죽어요. 아무리 싱싱한 푸른 잎이 자랄 수 있는 여름절기라도 벌레들이 먹게 돼서 주고받지 못하면, 운동을 못 하면 말라서 떨어집니다. 알겠어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자연이치의 자라는 모든 만물의 현상과 우리 인간의 자라는 완성의 과정도 마찬가지 결과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가는 길

경계선이 없어요? *너는 경계선이 없어? 여자는 남편한테 여러 가지의 거짓말도 하고 무엇이든지 숨기는 경계선이 있다구요. 하루의 생활 가운데서 자기 자신이 주체성을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축복가정이면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사탄세계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천국과 상관이 없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경계선 철폐! 해봐요, 경계선 철폐!「경계선 철폐!」이제 이걸 철폐해야 돼요. 철폐하고 철폐하고 철폐하고, 가정시대 철폐하고 종족시대 철폐해서 여기에 넘어와서 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하늘땅 시대에 자신이 하나될 수 있게 돼야만 완전히 경계선을 철폐하기 때문에, 영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5대 성인들과 종교권 문화 배경의 역사를 통해서 발전시켜 나왔던 공신, 충신, 열녀들이 전부 다 해방돼 가지고 ‘경계선이 없다!’ 해야 돼요. 종교 경계선 철폐, 국가 경계선 철폐! 종교 경계선을 철폐하면 국가 경계선은 자동적으로 철폐되고 만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인들은 국가 위예요. 나라를 넘은 그 위에 서 있기 때문에 성인들을 통해서 구원역사를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대 성인은, 종교 지도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다구요. 그것은 타락한 사탄세계 위에 가야 되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수많은 나라의 고생과 핍박과 희생이 있더라도 그 고개를 넘어서 가지고 자리를 잡은 사람들이 성인들이기 때문에, 성인은 사탄 나라의 지배권 내에 안 있다는 거예요. 그 지배권에 안 있기 때문에 지옥을 넘어서 중간단계의 낙원에 가 있는 거예요.

낙원에 가 있더라도 하나님이 마음대로 주관을 못 해요. 낙원에 가 있는 성인이라고 아들딸이 못 돼요. 낙원 위의 천국에 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 부부가 사랑하기 위해서는 하늘땅의 해방된, 이 꼭대기가 없는 이 가운데 들어와서 사랑해야 돼요. 이런 위에서 가정을 사랑해야 되고, 그런 위에서 남편을 모셔야 되고, 아내를 가지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서 있나? 이것을 몰랐어요. 이제라도 그것을 확정지어야 돼요.

나는 틀림없이 이 자리에 올라가겠다 이거예요. 우리 남편은 세계를 대표한 하나님의 아들이요, 나는 그 남편과 더불어 하나될 수 있는 하나님의 장녀였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장녀와 장남 앞에는 이의가 없어야 돼요. 여기에 이의를 만든 것이 누구냐 하면 해와예요. 장녀가 이의를 만들어 가지고 장남을 망쳤고, 장남은 아버지하고까지 이별해 가지고 다른 아버지로 지옥에 들어간 왕국을 만든 거예요. 그것이 타락한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이에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 여자들은 선생님을 사모한다구요. 왜 사모해야 돼요? 자기에게 있는 재산 모든 것을 다 바치고 싶고 그래요. 없어서 그렇지요. 그래야 돼요. 거기에 미련을 두고 자기 것이 있다면, 그건 벌써 타락한 세계의 사랑의 흔적을 중심삼은 자아자각의 의식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사탄의 사랑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심각하다구요.

세계의 여자들은 전부 다 신랑을 잃어버렸어요. 신랑이 없어요. 참부모가 와야만 신랑이 있는 거예요. 모든 세계의 여자들은 자기 남편을 버리고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하는 사상이 자연히 마음으로부터 우러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연애결혼한 부부를 인정하지 않아요. 통일교회 안에 들어와서 자기들이 옛날 경계선을 넘기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랑의 마음을 남기면, 사탄의 흔적을, 사탄의 더럽힌 사랑과 인연된 것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절대 부정해야 돼요. 아무리 생명을 걸고 죽자살자 했더라도, 그래 가지고 결혼을 했더라도 부정해 가지고 참부모를 따라가야 돼요.

참부모는 참오빠요, 참남편이요, 참아버지요, 참하나님의 대신자라구요. 남자 중에 최고의 존재니 땅 위에 사는 여자들은 끝날에 가 가지고 자기 남편을 부정하고, 자기 아들딸을 부정하고, 자기 가정을 부정하고, 자기 나라를 부정하지 않고는 따라갈 수 없는 거예요. 그게 통일교회 여자들이 가는 길이에요.

성화식을 했으니 자기 소유권이 없어

끝날의 여자들이 그렇다는 거예요. 성경에 그랬지요? 아기 밴 여인은 화가 있다,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 이거예요. 여자들에 대해서 그런 거예요. 왜 화가 있느냐 말이에요. 아기를 갖고 있으면 그 어머니 아버지가 사탄에게 달려 있으니 가야 할 길에서 죽이고 갈 수 없어요. 끌고 가려니 얼마나 고생해요? 그런 청산지어야 할 숙명적인 과제가 있어요. 시집을 다시 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사탄한테 가서 지옥 갈 수 있는 명문가가 아니에요. 폐문가의 딸로서 자라 가지고 이제 명문가의 하늘나라의 왕을 모실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사탄세계에서 아무리 잘살아도 나라든 뭐든 보물 보따리를 전부 다 한꺼번에 불살라 놓고 가야 돼요. 불살라 놓는 식이 뭐냐 하면, 요전에 여러분이 한 게 뭐라구요? 무슨 식? 무슨 성화식? 그거 모르는 모양이구만.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 승화식이 아니에요. 성화식(聖火式)이에요. 불살라야 돼요.

(판서하시며) 이것(聖)은 귀(耳)고, 입(口)이고, 이것은 뭐예요? 왕(王)이에요. 모든 자랑할 수 있는 것, 몸뚱이 자체를 불사르는 거예요. 성화(聖火), 불살라서 사탄과 사망의 세계를 밟아 치우고 이렇게 발전해 왔던 반대로 이렇게 발전해 가지고 영원히 영원히 커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이것을 넘어서면서 경계선을 불사르는 거예요. 죽은 사람의 옷을 다 태우지요? 그런 역사가 있다구요. 그걸 보게 되면 다시 충격을 받아요. 어미나 아비나, 남편이나 아내나, 형이나 동생이나. 그 동생, 혹은 아내 남편이 남긴 물건을 보면 전부 다 생각하기 때문에, 옛날을 생각하고 돌아서서 눈물지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걸 불사르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성화식이에요.

그것이 역사이래 처음이에요. 자기 나라를 불살라요. 이 세상 나라를 불사르고, 자기 일족, 김 씨면 김 씨…. *네 성은 뭐야?「마쓰바라입니다.」마쓰바라의 종족권을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이나 남편 등 모든 인연들이 사탄권에 속하여 있어서 하나님의 편으로 되돌릴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완전히 불살라 버려서 그 재를 날리고 깨끗한 기반 위에 서지 않으면 설자리가 없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성화식을 했으니 이제 앞으로 자동적으로 나라 이름, 자기 소유권이 없어요. 참부모의 소유권이에요. 참부모의 아들딸, 참부모의 가정, 참부모의 손자, 참부모의 나라 이름으로 대체하는 거예요. 이것이 마지막으로 끝장이 나서 여기서 교체가 되는 거예요. 여기까지 와서 교체해 버려야 돼요. 전부 교체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의 나라가 있느냐? 나라가 있어요? 지금까지 나라가 없잖아요? 미국 사람은 ‘어디서 왔느냐?’ 하면 아메리카라고 하고, 일본 사람은 일본, 한국 사람은 한국이라고 하는 거예요. 배경이 하늘나라가 안 됐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수고한 연고로 모든 담을 헐고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결의대회를 했어요. 알겠어요?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가 왔다

5대 성인들이 결의한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에서도 초종교적 초민족적 통일적인 결의대회를 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돌아갈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결의대회, 가정?종족?민족… 8단계 결의대회를 하라고 했으니, 그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의 특권 이름을 가지고 부모님이 승리한 기준 위에 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전체를 중심삼고 하나되었다는 기준에 서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일심?일체?일념을 대신해서 나도 일심?일체?일념이에요. 하나님과 같이, 참부모와 같이 그래 가지고 창조된 세계를 위해서 모두가 절대신앙하던 그 기준에서…. 절대신앙을 상대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절대신앙하면서 투입하다 보니 사랑의 상대가 생겨나는 거예요. 신앙은 사랑의 실체가 아니에요. 히브리서 11장 1절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어요. 이것은 허깨비와 마찬가지예요. 실체가 아니에요.

그렇게 실체가 아닌 현상적인 것이지만, 실체 이상, 자기 생명 전체, 자기를 믿는 이상 믿는 거예요. 자기를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는 거예요. 자기가 복종해서 출발하기 전 이상 전부를 투입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전부를 투입해서 만든 인간이 아들딸이기 때문에 절대신앙의 상대자요, 절대사랑의 상대자요, 절대복종의 실체자예요.

하나님은 꽁지가 되었지만 이쪽은 꽉 차 있기 때문에 뒤로 돌아가지만, 하나님 앞에서 이쪽 길로 슉- 앞에서 먼저 와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지옥 출발 기준까지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지옥이라든가 천상이라든가 낙원이 없이 하나의 통일세계가 되는 거예요. 평면적 교차세계를 평형적 세계로 정착, 개인 정착인 동시에 종족?민족?국가… 8단계 평면 기준에 정착할 수 있는 이것을 부여한 거예요. 이 기반을 중심삼고 부여한 거예요. 이것이 옮겨진 기반을 연결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절대신앙해야 돼요. 일심?일체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바라는 것은 무엇이냐? 참다운 여자는 참다운 남편을 모셔야 되고, 참다운 남편과 참다운 여자는 참다운 어머니 아버지가 돼야 되고, 참다운 어머니 아버지가 되려면 하늘나라의 영적 세계를 대신할 수 있는 두 세계의 어머니 아버지다 이런 자각을 가진 자리에 서야 돼요. 그래 가지고 사탄세계의 원수가 없는 평화와 해방적 기쁨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출발을 해야 돼요. 여러분이 그렇게 살아요? 요즘에 똥개 같은 것들을 축복해 주니 그냥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 천국인 줄 알아요.

사랑은 본래 타락이 없었던 해방된 나라와 세계를 넘은 승리의 자리에서 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일본 나라에서도 사랑 못 해요. 미국 나라에서도 사랑 못 하는 거예요. 그것을 인정해 주는 것은 무엇이냐? 그것을 그냥 그대로 막아 버리면 다 떨어지겠기 때문에, 선생님의 꽁지에 여러분을 달아 가지고 선생님이 지상에 올라가서 다 탕감해 주는 거예요. 이것이 여기에 내려오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결의대회를 하는 거예요. 결의대회를 하면 영계 육계가 하나되지요?

그래서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가 오는 거예요. 이번에 선생님이 떠날 때 발표한 것이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다 이거예요. 둘이 하나돼 가지고 더블 된 것,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더블 돼서 평정시대가 되는 거예요. 여기에 전부 다 더블 되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가 하나돼 가지고 한 몸이 되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그런 자리에 서 있어요?

제일 생각해야 될 것은 무엇이냐? 어디에 서 있느냐 하면 천일국 백성이다 이거예요. 해봐요. 나는 천일국 백성!「나는 천일국 백성!」천일국이 어떤 나라예요? 영계와 육계의 결의대회와 하나된 나라예요. 여기에는 개인세계에서부터 천상세계, 영원한 세계 앞에 경계선이 없어요. 사탄이 들어와서 침식할 수 없는 자리예요. 통일 시작으로 통일 끝, 영원히 계속하는 자리다! 그래서 천일국 평정시대 도래를 이번에 선포하고 왔다구요. 알겠나?

참사랑 가정의 종착지는 나라

지금 때가 어떤 때냐? 오늘 이와 같은 모임에서 훈독회 하는 것은 천일국 해방시대의 평정시대를 이루기 위한 거예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하늘나라와 통일된 그 기준을 넘어서기 위한 훈련장이 오늘 여기 이 모임이에요. 선생님이 와 가지고 처음으로 둘째 주일에 이런 모임을 갖는 거예요. 이 모임은 옛날과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땅의 조국광복이 필요한 거예요. 타락 안 했으면 조국은 하나지요? 고향도 하나지요? 선생님 고향의 남북통일은 미국 놈이든 독일 놈이든 누구든 마찬가지예요. 먼 곳에 있으면 몇백 배 수고해 가지고 조국통일을 위한 노력을 해야 될 텐데,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일본 사람이 돼 있어요? 그 일본 사람보다도 더 할 수 있는 미국 사람이 돼 있어요?

이제부터 이게 올라간다구요. 슈욱 올라간다구요. 그것을 메울 수 있는 것은 축복가정이에요. 축복가정이 메워 가지고…. 해와의 나라는 얼마든지 있어요. 천사장의 나라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노력해서 나가는 섭리를 봐 가지고 아버지의 나라, 어머니의 나라, 천사장의 나라를 메워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 같은 데는 혼합민족이에요. 철새와 마찬가지로 자기 본국이 없어요. 본국을 끊어 버리고 이민 와서 제2이스라엘권을 이룬 거예요. 이 제2이스라엘권이 천일국을 찾아가는 거예요. 통일의 새 나라를 찾는데, 미국도 그 나라를 못 찾으면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참사랑 가정의 종착지는 나라예요. 선생님이 제시하는 통일된 천일국 위에서부터 사랑하는데, 그 천일국은 개인에서부터 세상 끝까지, 지옥에 가서 사랑하더라도 오케이, 천상세계에 가서 사랑하더라도 오케이예요.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의 균일한 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시대에 여러분이 천일국의 각성된 부부의 가정으로 설 때, ‘하나님, 나는 기독교인인데 기독교의 성인 현철들, 이 지방에서 간 기독교인 중에 저나라의 공신이 있거든 보내서 나를 도와주게 하소.’ 하고 예수님 앞에 명령하면 도와주게 돼 있어요. 알겠나?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하나예요. 평정이에요, 평정시대! 주체와 대상이 갈라졌던 것이 비로소 하나돼 가지고 조국광복의 찬양을 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하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조상들도 마음대로 재림할 수 있어요. 옛날에는 마음대로 조상들이 재림할 수 없었어요. 선민권 재림시대가 돼 가지고 축복받아서 만민 평정적 해방시대를 맞을 수 있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도 기독교를 넘어 가지고 세계 만민, 지옥까지 해방하지요? 성인하고 살인마도 축복을 해준 거라구요.

지옥도 철폐, 낙원도 철폐, 천국도 철폐! 하나된 시대에 왔으니 여러분이 이제는 조상을 찾아서 조상을 진정으로 사랑해야 돼요. 내 아버지보다도 내 어머니보다도 사랑하는 조상이 나라의 공신이 돼 있으면 그 이름을 불러 가지고, 이 땅 위에서 내 이름을 통해서 불러 가지고 동원하면 재림할 수 있어요.

저나라의 수많은 조상들이 억천만세 동안 재림의 날을 기다렸는데, 불러 주는 사람이, 상대가 없으니 못 왔지만, 지상의 후손들이 직접 자기 직계의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앞에 서 가지고 3대가 전?중?후로서 일할 수 있고, 좌?중?우, 상?중?하로서 일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조상이 돼 가지고 조상을 앞세우고 후손이 같이 갈 수 있는 이런 평정시대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재림주라면 재림주 될 수 있는 실적과 실권이 있어야

그것을 자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재림주고, 메시아고, 참부모의 자각이라는 것, 그냥 그대로 믿지 못해요. ‘야, 네가 재림주다.’ 해도 ‘아이구, 내가 재림주입니다.’ 할 수 없어요. 재림주라면 재림주 될 수 있는 실적과 실권이 있어야지요. 실천을 다 해서 사탄세계를 이겨 가지고 그들이 공증할 수 있는 증거 위에 서지 않고는 메시아의 자각성, 참부모의 자각성을 찾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고생과 수많은 어려운 모든 것을 거쳐가면서, 그것을 다 거치는 데에 있어서 지상지옥이나 천상세계에 모실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참부모로 구세주로 모실 수 있는 기반을 통해서 그 위에 서야만 메시아의 참부모의 자각성이 천지를 넘어설 수 있는 그 기준까지 나가지, 그것을 이루지 못해 가지고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일대에 수많은 일을 했어요. 어느 나라가 하지 못하는 일, 어느 개인이 꿈도 꾸지 못하는 일을 다 거쳐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그거 누구를 위해서?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지옥세계의 영계 철폐, 낙원세계의 영계 철폐, 천국의 문이 닫혀져 있는 것을 완전히 철폐하기 위한 숙명적인 사업의 곡절을 풀기 위해서 생애를 바쳐 나왔다는 사실! 자기가 이걸 인정 안 하더라도 인정될 수 있는 환경이 있어 가지고 모실 수 있는 그 기반에서 명령을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언제 참부모란 말을 했어요? 자기들이 영계에서 직접 받아 가지고 선생님이 참부모고 메시아고 구세주라고 한 거예요. 그건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개인적인 메시아, 개인적인 참부모, 개인적인 구세주는 얼마든지 있어요.

개인 가지고는 안 돼요. 천주적인 메시아라고 하늘땅이 공인해야 돼요. ‘참부모는 우리들의 메시아다.’라고 공인할 수 있는 영계의 통일적인 기반에 있어서 그렇게 우러러 볼 수 있는 승리의 패권 자리에 서야만, 영계에 ‘야, 이놈들아! 나는 참부모다!’ 할 때 ‘예이!’ 굴복하는 거예요. 지상세계에 ‘야, 이놈들아!’ 할 때 ‘예이!’ 하는 거예요.

천상세계에 통일적인 방향이 결정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세계에 통일적인 상대권의 결의대회를 결속했기 때문에 이 갈라진 것이 지상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개인적인 성화식, 가정적인 성화식, 종족?민족… 8단계, 국가 전체가 해서 하늘 앞에 반환하는 성화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평준화 통일시대를 중심삼고 아래는 위와 연결되고 위는 아래와 연결되고, 바른쪽은 왼쪽과 연결되고 왼쪽은 바른쪽과 연결되고, 이것이 전후를 중심삼고 전면은 후면과 후면은 전면과 연결되어 통일적인 기준에서 어디나 막힘이 없이 경계선 해방권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타락이 없었던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은 하늘나라 왕자 왕녀의 본연의 해방 기준을 중심삼고 이루어져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원은 뭐냐 하면, 아담가정 하나만 복귀하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원은 아담가정 하나 해방할 수 있는 것만 가르쳐 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나 아담의 사명은 세계의 거짓 사랑으로 번식한 것을 다 해결해야 돼요. 그러니 하나님이 당하지 못하는 수난 길, 하나님이 하지 못하는 수난 길의 탕감을 해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랑스러워하는 거예요. ‘나는 아담가정 하나 찾는 책임을 했지만, 아담가정을 파괴해서 세계를 파괴했던 그 모든 지옥까지도 책임지고 해방한 것은 하나님이 아니고 참부모였느니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담가정을 잃어버린 가정을 잃어버렸던 그것보다도, 하늘땅을 해방해 가지고 하늘나라 잃어버린 것을 한꺼번에 갖다 맞출 수 있는 고난을 받았기 때문에 아담의 몇백 배 몇천 배 훌륭하신 아들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사탄 앞에 그것을 들고나올 때도 사탄도 ‘옳습니다.’ 하고, 천상 지상도 ‘옳습니다.’ 하는 거예요. 원수의 피를 받은 혈통을 밟고 비로소 참부모가 공을 세운 기반 위에서 잊어버리고, 참부모를 전체 대표의 가정에서 잃어버렸던 한의 고개를 해소시킬 수 있는 중심자로 하나님도 공인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가정 실패로부터 수천년 역사의 실패한 것을 일시에 하늘나라에 가서 머무를 수 있게, 다 구멍 펑펑 뚫어 놓은 것을 갖다 해서 완전히 맞췄어요. 하나님의 아담가정은 물론이고 아담세계, 하늘국가, 하늘천상! 여기서부터 비로소 부모님이 그것을 탕감하고 복귀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참부모의 말을 중심삼고 따라오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고개를 넘고 한바퀴 돌아와서 본연의 왕권을 수립할 수 있어야 본연의 자리를 잡고 정착해 가지고 호령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부모님 대신, 아담가정 주인 대신 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 왕권 수립이라는 것을 알지어다! 알겠어요?「예.」

각 나라를 만드는 것을 자기들이 만들어야

그러면 여러분은 국가 하나 복귀는 문제도 없잖아요? 아담의 아들딸로 국가적인 운세, 세상 하늘땅의 전체를 찾아 세우기 위해서 그랬는데, 여러분이 이제 부모님 대신 공을 세워야 돼요. 자기 나라를 찾아 세울 수 있는 문을 열어 놓고 핍박도 없이 해 가지고 가라고 했는데, 그 문턱을 밟고 넘어서지 못하겠어요? 그건 말이 안 돼요. 절대 있을 수 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은 자녀들이 책임해야 돼요. 하늘땅의 사탄 담을 다 헐었으니 여러분 자체들이 나라를 찾아야 돼요. 사탄 악한 부모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 잃었던 것을 참부모의 승리 패권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자기 2세들이 다 찾아 메워야만, 지상?천상천국의 해방적 기준에 있어서 해방의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억천만세 불변의 이상세계로 전진할지어다! 아멘!「아멘!」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지금 축복가정들은 자기 멋대로 살지만, 선생님은 고달픈 생활이에요. 천상세계의 통일권을 위해서 먹는 것, 입는 것, 사랑이나 무엇이나 다 잊어버린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다 버려 가지고 사탄세계를 사랑해 나왔지요? 사탄세계의 여러분을 구하기 위해서 선생님의 가정 파탄, 아들딸을 버려야 되고, 여편네를 버려야 되고, 친척을 버려야 되고, 문중 전체를 버려야 되는 거예요.

버려 가지고 가인세계를 구하기 위한 이 길을 나왔으니 여러분이…. 세계를 버려 가지고 자기들이 나라에 갈 것을 아들딸의 명분을 세우기 위해서 이루어 줬는데, 사탄세계의 핍박도 없이 문턱도 없이 평지가 돼 가지고, 물이 있으면 그냥 그대로 흘러들 수 있는 자유?평정의 세계에서 통일교회의 미국 식구들은 미국을 해방해야 되고, 일본 식구들은 일본을 해방해야 돼요. 그것은 필연적인 운명이요, 과정이요, 의무라는 것을 알고 실천궁행할지어다! 아멘!「아멘!」천년 만년 ‘아멘’ 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교차점을 여러분이 풀어야 돼요. 알겠어요? 사탄이 지옥으로 가게 했지만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몸 마음이 하나되고, 가정적으로 몸 마음이 하나되고, 일족?국가적으로 하나돼야만, 성인?성자들이 핍박받던 그 길을 이어받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같은 자리에, 평정시대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숙명적인 아들딸이 가야 할 길이에요. 각 나라를 자기들이 만들어야 돼요. 각 나라를 책임지고 가야 할 이 책임소행이 남아 있는 것을 실천궁행할지어다! 아멘!「아멘!」‘아멘’ 하고 실천하겠다는 사람은 한번 손 들어 보라구요. 알지도 못하고 손 들면 벼락 맞아요!

자주적 해방세계로 가야 할 나라를 구하는 책임은 정당한 책임

이것은 전부 다 교차되어 가지고 평준화예요. 내리라구요.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돼야 돼요. 부부가 하나돼야 돼요. 형제가 하나돼야 돼요. 자기 일족과 하나돼야 돼요. 일국과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것 아니에요? 미국 나라면 나라 전체를 해방해야 돼요.

내가 미국 나라 전체가 천국 들어가는 문을 열고 하이웨이를 닦아 놓고 자동차를 만들고 운전까지 배워 줬는데, 휘발유까지도 나보고 넣어 달라고? 운전까지도 나보고 해 달라고? 휘발유와 운전은 자기가 해 가지고 가정에서부터 천상 하나님의 보좌 앞까지 직행해야 할 길이 있는데, 안 가는 녀석은 벼락을 맞는 거예요. 천년 만년 한이 남고 사탄보다 악한 지옥의 밑창에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정론이에요. 알겠나?「예.」

지금 평정시대에 왔다는 것은 뭐냐 하면, 영계와 육계가 선생님과 하나돼 있다 이거예요.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게 된다면, 하나님 앞에 잃어버렸던 일심?일체?일념의 주인 자리를 찾아야 되는 거예요. 다 알아요. 개인이 완성되는 것을 알지요? 가정이 완성되는 것을 다 알지요? 종족?민족?국가의 완성을 다 가르쳐 줬는데 모른다는 말을 하면 대가리를 깨고, 눈을 빼 버리고, 코를 빼 버리고, 입을 갈라 버려야 된다구요. 다 알면서 못 한다면 자기 책임이지요.

태어나서 밥 먹여 주면 받아먹고 커 가지고 자기가 자체로 밥을 만들어서 먹을 줄 알아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자기들이 자활할 수 있고, 자주적인 자활, 자주적인 해방세계로 가야 할,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책임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은 부당한 책임이 아니고 정당한 책임으로 받아들여야 되는 것이다! 알겠나?「예.」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일념?일심?일체 그 기준 앞에 하나님에게 도달하기 위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망각하지 말고, 그 일치와 종착을 향해서 끝날을 맞아 가지고, 이 세상을 지나서 새로운 아침의 여명을 지나서 천상?지상세계에 떠오르는 천지부모의 광명한 햇빛을 맞아야 돼요. 천년 만년 여러분 가정에서 희희낙락 해방 천상천국의 기쁨을 가지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그 세계가 내 나라다, 내 세계다!’ 자랑할 수 있는 그 자리까지 가야 돼요. 그래야 타락의 세계에 있어서 타락의 탈을 벗고 해방된 천국, 지상?천상 창조이상세계의 천국인 천일국 백성이 되느니라! 아-!「아-!」‘멘!’ 해야지요.「멘!」

이제는 부모님을 따라가지 말고 부모님도 여러분을 따라가야 돼요. ‘아-!’ 하고 여러분을 따라서 ‘멘-!’ 하는 거예요.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다 해방이 돼요. 알겠지요?「예.」

부모님도 감탄해 가지고 ‘나는 너희들의 뒤를 따라간다. 너희 나라를 시찰할 테니 안내하라.’ 하는 거예요. 자기가 샅샅이 모르는 것이 없어요. 이래 가지고 사탄을 추방해서 하나님 앞에 바쳐 드려 가지고 ‘천국의 한 주, 한 지방 땅이 되었느니라!’ 할 수 있는 보고를 해 가지고 하늘 앞에 경배해야 ‘수고했다. 일어서서 같이 가자.’ 하면서 천국에 같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 알겠나?「예.」알겠나?「예!」

사랑을 하는 데는 나라를 찾은 후에 해야

자, 그러니까 사랑을 하는 데는 나라를 찾은 후에 해야 돼요. 선생님이 그 길을 가려 갈 때는 자식이고 가정이고 전부 다 버리고 나왔다구요. 여러분은 멋대로…. 여러분이 끄나풀을 잡아 가지고, 선생님은 천상세계에 갔지만 여러분은 개인적인 교차점도 못 되어 가지고 사랑을 제멋대로 해요? 안 돼요. 천일국에 들어가서 사랑해야 돼요. 나라를 찾기 위해 가는 데 있어서 온갖 모든 것을 부정하고 가야 될 길이에요.

남편 부정, 아내 부정, 자식 부정, 부모 부정, 나라 부정을 하고 가야 할 거기에 있어서 용서 없이 선두에 설 수 있는 해와의 모습이 되지 않으면, 천국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일족의 어머니가 될 수 없다 하는 것이 원리관의 총평인 것을 똑똑히 알아주길 바라겠어요. 오늘이 11월 둘째 주일이에요. 새로운 세계의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 도래를 선포한 이 아침에 있어서 이런 결론을 내리는 거예요.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아 온 것에 양심적 가책을 받아야 돼요. 내 나라가 없는데 사랑해요? 사랑보다도 나라를 찾는 것이 급해요. 내 남편을 사랑하기 전에 나라를 사랑해야 되고, 내 아내를 사랑하기 전에, 내 부모를 사랑하기 전에 나라를 사랑해야 돼요. 이제는 나라를 가졌으니 나라를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접붙여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고장난 비행기가 날개를 펴고 마음대로 비상천 할 수 있는 해방의 천국으로 전진, 전진, 전진! 아-멘-! 만세! 안식 천국생활 기쁘고 행복하나이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나는 선각자가 되고, 선두자가 된다! 절대 뒤따라가지 않고 이제는 각자예요.

가정맹세에 있지요? 뭐예요? 천일국 주인?「우리 가정은!」우리 가정이에요. 여러분이 천일국 주인이에요. 그 주인은 선생님이 탕감의 생애를 나오던 주인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이제 복귀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주인이에요. 아무 반대가 없어요. 그마만큼 레버런 문이 유명하다구요.

레버런 문이 하는 일, 그 내용, 그 사상, 어느 나라 누구도 반대할 것이 없어요. 모르고 반대하는 것을 차 버리면, 넝쿨에 걸렸던 것을 차게 되면 수박이든 호박이든 데굴데굴 굴러 나가는 거와 같이, 그럴 수 있는 자신만만한 자주성을 가져야 돼요. 그것을 공인할 수 있는 세계 평정화시대에 들어왔으니 마음껏 달려 보고, 마음껏 싸우고, 마음껏 승리의 찬양을 하늘 앞에 돌리자, 내 때를 잊지 않고 전진 아멘 하자! 그렇게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나 이 시간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재차 결의하고, 옛날의 모든 것을 취소하고 새로운 천일국 백성으로 권위를 세우겠다고 자각한 사람은 쌍수를 들어 맹세할지어다! 같이 아-멘!「아-멘!」곽정환이 기도하라구. (곽정환 회장 기도) (경배)「감사합니다.」(박수) *

일심 일체 일념과 사위기대 완성

자, 어제 하던 다음!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1장 제5절 남북통일은 통일사상무장으로’부터 훈독)

천일국이라는 개념이 모든 사상의 꼭대기에 서 있어야

『……문제는 남한 사람 누구보다도 북한을 더 사랑하는 한국 사람이 나와야 됩니다. 북한 사람이 북한을 사랑하는 이상 북한을 사랑하는 한국 사람이 나오면 됩니다.』

남한을 사랑하는 한국 사람이에요. 그거 다시 하라구요. 남한을 사랑하는 사람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북한 사람이 나오기 어렵다 이거예요.

『문제는 남한 사람 누구보다도 북한을 더 사랑하는 한국 사람이 나와야 됩니다. 북한 사람이 북한을 사랑하는 이상 북한을 사랑하는 한국 사람이 나오면 됩니다.』

남한을! 남한을 사랑하는! 한국 사람은 전체를 말하는 거예요.

『북한 사람이 북한을 사랑하는 이상 남한을 사랑하는 한국 사람이 나오면 됩니다.』

한국 사람은 통일된 한국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그거 거꾸로 썼어요.

『……오늘의 한국이 처한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다면 희망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 종교 단체나 국민들 모두가 방관자가 되지 말고 주인의식을 갖고 감사하고 격려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확립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천일국 뭐라구요?「주인!」주인이에요. 맹세문도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로 시작해요. 전부 다 주인의식이에요. 그것은 어느 누구의 주장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주장이요, 참부모의 주장이에요. 어느 백성이라든가 어떤 잘난 사람, 어떤 계열적인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이 아니에요. 천리와 통할 수 있는 하늘의 도리를 통한 그 위에서 이 주장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천일국이에요. 천일국이라고 해봐요. 천일국!「천일국!」이제부터는 미국 사람, 일본 사람이 아니에요. 천일국이라는 개념이 모든 사상의 꼭대기에 서 있어야 된다구요, 머리와 같이. 자!

『……종교 분야에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볼 때, 기독교인들이 순교를 앞에 놓고, 이슬처럼 사라져 가는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던 그런 순간을 선생님은 다 체험했습니다. 죽는 것은 간단합니다. 그러나 죽음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죽으면 안 될 운명을 가지고 죽음 길을 가려 가는 것이 도리어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50세 가까운 생애를 헤치며 한의 역사와 슬픔의 역사를 동반해 나왔습니다.』

벌써 40년 전에 얘기한 거예요. 그때 선생님의 말대로 한국 백성들이 하나됐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세계를 벌써 다 품에 품고 날아갔다는 거예요. 이게 무슨 공론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일생을 통한 싸움의 승전사예요. 승전 기록이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지나가 가지고는, 저것을 밟고 넘어가서는 통일이 안 돼요. 평화의 세계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누구나 걸어가야 돼요.

다시 각성해 가지고 저런 말씀을 젊을 때 선포하던 그런 대신 여러분이 되어, 세계의 원수의 모든 국경을 첩첩이 앞에 놓고 싸워 나오던 스승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지금은 국경이 다 없어졌어요. 평지를 바라보면서 안일 안식하겠다는 것은, 자체가 자기 무덤을 파고 경계선을 못 넘어가서 쓰러지는 개인?민족?세계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 오늘 이 자리는 모두 통일의 역군으로 소명되어 임명장을 받는 신성한 자리임을 명심하시고 굳게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통일을 맹세합시다. 우리의 소원 남북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하나로 뭉쳐 총진군합시다.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빌며, 이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의 메시지에 대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박수)

무형의 하나님과 실체의 인간이 하나될 수 있는 자리가 근본

지난날에 한 말들이 지금 이루어진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은 땅에 떨어지지 않고 내가 영계에 가기 전에 다 끝내고 가야 돼요. 지금 마지막 판에 왔다구요.

어제도 말했지만, 천일국평화통일 무슨 시대?「평정시대입니다.」평정시대, 마지막이에요. 그것은 뭐냐 하면,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고,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것, 하나님과 인간이 갈라진 것이 하나님과 인간이 합할 수 있는, 하나님 부모와 땅의 부모인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일심?일체?일념, 같은 입장에 선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 선 참부모의 마음과 몸과 생각이 같아요.

그 하나님이 창조하기 전에 마음과 몸과 생각이 하나돼 가지고 시작한 것이 무엇이냐? 홀로 있을 때는 하나님의 몸 마음이 하나돼 있지만, 하나님의 생각이 하나돼 있지만, 상대가 없어요. 일념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볼 때, 그 한 생각이 뭐냐? 세상을 창조하는데 하나님 자신이 일심?일체?일념의 중심이 돼 가지고 그 상대가 될 수 있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거기에 절대신앙을 했다는 거예요.

상대세계를 세우기 위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어요. 복종이라는 말은 무엇이냐? 하나님 자신이 주인의 자리요, 창조주의 자리요, 절대적인 주인이지만, 그 절대적인 주인의 개념을 완전히 무시해 가지고 상대에게 절대이상의 주의로 나타나기를 바라기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무한히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이러한 신앙과 사랑과 복종의 실체를 고대했다는 거예요. 그 실체 될 수 있는 존재가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얘기예요. 그 다음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부부가 되는 것이고, 또 형제를 중심삼고 한 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자식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고, 아내는 남편이, 남편은 아내가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고, 형제들도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란다는 사실! 절대적인 하나님이 전부 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다 없어진 그 기준에서도 무한히 투입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었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말미암아 투입해 이룬 그 상대적 존재는 아들딸인 동시에, 상대인 동시에, 하나님이 형이라면 동생의 자리예요. 모든 전부가 낫기를 바랄 수 있는 개념을 가졌다는 거예요.

그러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근본적인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타락한 세계에서도 그렇다구요. 자기 상대가 있으면, 부모는 자기 아들딸이 자기보다 훌륭하기를 바라고, 남편은 자기 상대가 있으면 아내가 훌륭하기를 바라고 아내도 역시 자기 상대를 중심삼고 남편이 훌륭하기를 바라고, 형님은 동생을 중심삼고 상대가 있으면 동생이 훌륭하기를 바라고 동생은 형님이 훌륭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근원적인 그런 내용이 어디에 있느냐? 절대적으로 투입하고 또, 또, 또, 또 무한히 투입할 수 있는 이런 기준에 서 있기 때문에 그 원인을 통한 결과적 존재는 불가피적으로, 부모도 남편도 형님도 자기보다 더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또 그 상대 되는 인간은 뭐냐? 절대 투입해서 창조 끝까지 와 가지고 전부 투입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공(空)이 돼 있어요. 공이 되어서 90도 내지 180도를 맞춰 놓고서 여기에서 이쪽으로 올라오는 거예요. 창조가 끝나자마자 그 다음에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내려가는 거예요. 내려가는 데는 누가 중심이 되느냐 하면, 하나님이 앞장서서 내려가는 거예요. 내려가는 데는 하나님 앞에 받았으니 하나님 앞에 흡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은 공 위에 올라갔지만, 없는 자리에 올라갔지만 그 다음에 여기서부터는 투입했으면, 후-욱 불었으면 흐-읍 들이쉬어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들딸들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하나님보다 높아지기를 바라기 때문에, 전부 다 흡수해 가지고 밑창까지 내려간다 이거예요. 이래서 무형의 하나님과 실체의 인간이 하나될 수 있는 자리가 근본이 되는 거예요.

근본 출발할 수 있는 기준은 가정

근본 출발할 수 있는 기준은 가정이에요. 하나님의 가정이요, 참부모의 가정! 그 가정은 사위기대를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 시대, 아버지의 시대, 손자의 시대, 3대를 거쳐야 돼요.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3대를 못 가졌어요. 3대를 갖출 수 있는 기준이 벌어져야 되기 때문에,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은 세계의 제일 종적인 기준이 있으면 3대를 통해 가지고 연결돼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심?일체?일념 3단계와 마찬가지로 3대를 중심삼고 완성한 가정을 중심삼은 거기에서 가정이 내 가정이요, 나라가 내 나라요, 천지가 내 천지가 돼요. 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이 창조한 목적이 뭐냐? 상대로서 이룬 그 가정이 하나님의 가정이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요, 세계가 하나님의 세계예요.

그런 상대적 기준에 서 있는 이 땅 위의 아담 해와는 제1대 2대 3대를 통해서 보게 되면, 이 1대 2대 3대와 1대 2대 3대를 중심삼고 볼 때 가정을 중심삼은 출발도 같지만 국가를 중심삼은 원형도 전부 다 같은 세계예요. 세계적 기준에서 원형을 그리면 온 천주가 이 종횡을 중심삼은 부모의 소유권 내에, 동위?동거?동참?동행할 수 있는 사랑의 집합권 내에 서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 완성으로서 비로소 사랑을 중심삼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세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사랑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사랑은 반드시 상대를 통해서 이루기 때문에, 부모가 부모 되는 것도 핏덩이 아기가 ‘앙앙!’ 하고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아들딸을 봄으로 말미암아 되는 거예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세워 주는 것은 부모 자체가 아니에요. 아들딸이에요.

또 남편이면 남편, 아내면 아내 자체,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그 사랑은 여자만 있어서는 안 되니 둘이 합해 가지고 반쪽이 하나될 수 있게끔 그것을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남편이에요. 남편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남편을 점령할 수 있는 사랑관계를 갖게 해줌으로 말미암아 여자가 비로소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서고, 남자가 비로소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거예요.

형님을 완성시키는 것은 동생이에요. 동생을 사랑할 수 있는 그 형님이 돼야 되는데, 동생이 없으면 형님의 사랑, 형님의 사랑의 주인 자리가 없고, 또 형님이 없으면 동생의 사랑의 주인 자리가 없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 자식의 사랑의 주인 자리, 남편 아내의 사랑의 주인 자리는 상대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대에게 더 가치 있게끔 투입하는 것은 창조이상의 원론에 일치하는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아무리 해도 자유니 평화니 행복이니 찾을 수 없어요. 자유가 어디 있어요? 자기 혼자 마음대로 먹고 자는 것이 자유예요? 상대 될 수 있는 세계, 상대 될 수 있는 남자의 세계와 여자의 세계를 자유자재로 통할 수 있는 것이 자유예요. 또 부자지관계에서 부모의 자리나 아들의 자리를 상대적 입장에서 자유자재로 통할 수 있는 거기에 자유가 있는 거예요.

자유라는 말도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상대적 관계에 융합된 중심적인 자리를 잡음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거예요. 행복도, 이상도 그 자리가 없어서는 안 생기는 거예요. 상대적 기준이 하나되어 정착할 수 있는 곳이 가정이기 때문에, 가정은 하늘나라의 이상의 출발기지가 되고, 이것을 십자로 그려 보면 가정을 둘러싸 가지고 이게 점점 커 가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로 커 가요.

천지가 화합 통일될 수 있는 정착기지에서 자리잡는 것이 가정

그러면 한바퀴를 돌아 가지고 구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어디에 가서 연결되느냐? 한바퀴를 삥 돌고 딱 여기에 맞췄으면, 이것이 중심이 되어 출발하고 맞췄으면 이것은 밑창에서 올라오는 개인?가정?종족?민족시대, 민족시대에 있어서는 여기서부터 국가시대, 이 기준을 중심삼고 외부에 연결된 거기에서 국가시대, 또 국가시대가 끝났으면 이 자리를 중심삼고 수직의 자리에 들어와서 세계시대, 세계시대에서 또 완성했으면 천주시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의 핵이에요. 뼈와 마찬가지라구요. 뼈를 중심삼고 몸뚱이가 형성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것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절대 마음, 절대 몸, 절대 생각이에요. 이것이 창조이상의 핵이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상대적 세계에서 3대를 거쳐서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보게 된다면, 아담 해와가 1대라면…. 이건 하나님 1대와 마찬가지예요. 가정이 있어야 되고 가정도 같고, 나라가 있어야 되고 나라도 같은 자리예요. 구형이 되는 거예요. 세계도 같은 구형이 되는 거예요. 하나의 천지가 화합 통일될 수 있는 정착기지, 남자 여자를 중심삼은 3대 기준에 있어서 하나님이 1대, 아담 해와 2대, 아들딸 3대가 정착할 수 있는 이 자리에서 자리잡는 것이 가정이에요.

하나님 가정의 하나님의 부부, 아담 해와의 부부, 아들딸의 부부 이 3단계, 그 다음에 1대조 참부모의 부부, 참부모 아들딸의 부부, 참부모 3대의 부부, 이것이 완전히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우주를 포괄할 수 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동위?동거?동참의 사랑의 정착지가 생겨나느니라! 거기서부터 지상?천상천국 이념이 완성되어 하나님 만세, 하나님의 승리, 하나님의 완성된 경지가 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가정이 그마만큼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 거예요. 여기는 자리가 없어요. 비어 있다구요. 여기도 일심?일체?일념, 다 주고 비었다는 거예요. 복종하는 그런 자리에서는 비어 있기 때문에 영점이 되어서 하나되는 거예요. 여기서 이 뿌리와 출발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 영점 기준을 중심삼고 연결되지, 여기에 무엇이 있어 가지고는 연결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완전히 90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방 360도예요. 중심의 각도에 있어서 공기가 없는 물이 깊은 자리에 가서 정착해 가지고 하나님의 3대권과 참부모의 3대권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계를 포괄해서 가정 이념이 정착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추어야 되겠기 때문에, 이것을 몰라 가지고는 하나님이 찾기 위한 창조이상의 정착지, 정착적 가정이 없는 거예요. 가정이 없으면 나라가 없는 거예요. 나라가 없으면 세계와 하늘땅이 없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연결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하나의 세계가 되는 교본

그렇기 때문에 가정만 포괄하면, 세계에 같은 가정만 되면 나라는 자동적이에요. 세계도 자동적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한국에서 뭘 하고 있느냐 하면 통반격파를 하는데, 통반격파라는 것이 뭐냐? 도시는 반하고 통하고 동이에요. 또 그 다음에 시골은 반?리?면이 돼 있다구요. 이것을 종적?횡적으로 엮어 가지고, 주체 대상 관계로 엮어서 통일시키면 가정통일 기반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다시 말하면 몸 마음이 하나되는 기준에서 부부요 가정이 이뤄져요. 가정을 중심삼고 반이 출발하고, 그 다음에 종족을 중심삼고 리가 출발하고, 그 다음에 면은 민족의 정착 기반이 되는 거예요. 한 일족, 7대가 하나의 단위가 돼 가지고 면을 이루고, 도시에서는 반?통?동으로 이게 같은 자리예요. 이게 하나돼 가지고 7대가 하나되면 하나의 범주, 카테고리가 되는 거예요. 하나의 모델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결정하기 위한 것이 한국에서 이번에 지시해 가지고 지금 본격적인 활동 무대로 들어갔다구요. 그래서 거기서 하는 것이 뭐냐 하면, 대통령 선거 출마자들의 부인으로부터 그 일족을 중심삼고 앞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할 후보자들의 부인들을 모아 가지고 내일부터 교육하게 되어 있어요.

부인과 남편들이 달라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부인들이 남편이 바람을 일으키는데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이제는 여자들만 살아나면 갈라지는 거예요. 남편의 모든 것을…. 오늘 읽은 책을 1백만 권 출판하는 거예요. 이것을 강조하고 정치세계, 공산당에게 나눠 주는 거예요. 1백만 권 이상 출판해서 대학가의 젊은이들, 또 지도층의 모든 사람들에게 한국이 살아날 길, 이런 길을 가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교본과 마찬가지라구요.

이것이 한국 사람만을 교육하는 교본이 아니에요. 세계 통일교회의 교육은 문 선생님이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발표한 내용이니만큼, 남북통일은 세계문제, 혹은 지상?천상통일의 기원이 되기 때문에, 이것만 하게 되면 유물론자 유신론자를 통일해 버리면 세계가 하나돼요. 철학과 종교의 투쟁개념, 전부 다 하나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 교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일본 사람이나 미국 사람이나 알고 하게 되면 한국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나라가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갈라지고, 세계가 갈라져서 하늘땅이 갈라졌어요. 이러니 이것을 통일함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하나되고 하늘땅이 하나될 수 있어요.

모든 세상을 끊고 불살라 버리고 조국광복을 위해서 전진해야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5대 성인을 중심삼고 무엇을 했나? 그들이 뭘 했나?「결의대회입니다.」결의대회를 했다구요. ‘영계는 하나다! 이제는 가자!’ 했으면, 지상도 ‘우리도 영계와 마찬가지로 결의대회를 하자!’ 그래야 돼요. 지금 다 하고 있지요? 이제는 다 했지요?「예.」

그래서 천상?지상 화합 통일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뭐냐 하면 천주화합통일대회예요. 영계와 육계의 화합 통일대회를 했다구요. 영계도 고립이 있을 수 없고, 지상도 고립이 있을 수 없어요. 화합해서 통일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대회를 끝냈기 때문에 그 대회 석상에서 무엇을 했느냐? 나중에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을 했어요. 알았어요?

이제는 잘라 버리는 거예요. 지나가는 세월은 죽은 사체와 마찬가지로 그들이 쓰던 물건을 태워 버리는 거예요. 죽은 사람의 물건은 불 태워야 돼요. 왜? 그것을 바라보게 될 때 아버지가 죽었으면 아버지를 생각하고, 어머니가 죽었으면 어머니를 생각하고, 자기 남편이 죽었으면 남편을 생각하고, 자식이 죽었으면 자식을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 생각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불태워 버리고 저쪽을 돌아보지 않고 새로이….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게 될 때에 롯의 처는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돌아봐 가지고 소금기둥이 되었어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와 같이 모든 세상을 끊고 불살라 버려 가지고 방향을 중심삼고 하늘이 제시한 그곳으로,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민족?국가, 조국광복을 위해서 전진해야 돼요. 하늘나라를 찾기 위한 최고의 이상향을 향하는 그 자체의 발걸음이 옛날을 향해서는 안 돼요. 옛날 자기가 시집가기 전에 살던 고향을 그리워하면 안 돼요. 사랑하는 남편을 찾아가는 길 앞에는 고향을 다 끊어 버리고 부모도 잊어버리고 다 그래 가지고 완전히…. 한국 말에도 있잖아요? 결혼하게 되면 그 남편 족속의 귀신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끊고 새로운 조국광복과 고향을 찾기 위한 일념에 불타야 돼요. 모든 전부를 이별해야 돼요. 죽은 것을 다 끊어 놔야 돼요. 하나님이 원치 않기 때문에, 이별할 수 있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이별할 수 있는 내용을 부정하고 환영할 수 있는 내용 일색이 돼 가지고 내 고향, 내 땅, 내 조국을 찾아 가지고 하늘나라를 지상에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그 하늘나라가 지금에 와서는 아담시대에 이루려던 가정의 하늘나라가 아니에요. 아담 타락 이후에 세계적인 모든 나라들, 2백여 국가가 있는데, 하늘이 만든 것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건 누가? 거짓 사랑으로 시작했으니 참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의 전통을 이어받은 아버지와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또 부부도 하나되어 가지고, 형제도 하나되어 가지고 가정을 파탄시켰던 사탄세계의 흔적을 완전 일소해 버리고 본연의 가정 기반에서 고향을 이루어야 되고 조국광복을 해야 돼요.

그것을 일심?일체?일념의 사상으로 받아들이고 나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품을 수 있는 무한한 이상세계, 하나님까지 해방시키고 참부모까지 해방시키는데, 그 해방권이 아담 해와 창조이상의 가정을 이룰 수 있는 해방 출발적 기준이 아니에요. 수천년 동안 거짓 부모의 사랑으로 더럽힌 전체, 지금까지 연결된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수천억의 사람을 한꺼번에 해방시키는 거예요. 아담가정 한 가정을 실패했던 것인데 참부모는 수천억의 가정을 해방시켜서 타락하지 않은 자리, 천상?지상의 자리에 갖다 장치를 해야만 지상?천상천국이 완성하느니라! ‘아멘’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런 엄청난 일이 우리 앞에 있으니, 자기 개인적인 무슨 지식, 무슨 자기 주장을 가지고 하지 말라 이거예요. 일일이 그 갈 수 있는 방향을 확실히 제시하면, 누구든지 거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실체 기반에 서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일심?일체?일념을 통해 찾고자 하는 가정 기반, 하나님이 품을 수 있는 가정 기반이 못 되는 것이요, 국가와 세계가 하나님이 품을 수 있는 국가와 세계가 못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단연코 이 세계를 부정하고 이 길을 나선 것이 통일교회의 참부모를 따라가는 생애의 목표였느니라! 아멘!「아멘!」알겠나, 무슨 말인가?「예.」

황족권을 완성해야

이게 전부 다 거짓말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일생을 통해서 싸워 나온 전승기록이에요. 여기에 빠진 것이 있으면 이제라도 해야 할 일이에요. 하나님은 아담가정 하나 찾으면 되지만, 참부모는 거짓 부모가 벌여 놓은 이 전부를…. 우리의 맹세문 3이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하고?「4대 심정권과!」4대 심정권?「3대 왕권과!」3대 왕권?「황족권을!」황족권이 뭐예요? 사탄세계, 가인세계를 형님으로서 모셔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 자리에, 같은 자리에 세워 주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은 악한 부모가 되었기 때문에 악한 부모의 세계인 가인세계를 참부모는 소화시켜 가지고, 하늘 앞에 다시 인정받을 수 있는 축복의 계대를 이어 놓아야 돼요. 그래서 지옥에 간 영인들까지 찾아 가지고 성인과 살인마들을 축복해서 같은 자리에서 묶어 나가는 거예요. 이런 원칙에 의해서 불가피한 결론이었느니라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그래요. 백인들이 백인끼리 결혼하겠다고 하면 안 돼요. 아시아인은 셈의 후손인가? 셈, 함, 야벳이에요. 야벳의 후손이 백인이에요. 함의 후손이 흑인들, 모슬렘이에요. 황인종은 뭐냐 하면, 농업국가예요. 백인들은 헌팅(hunting; 사냥) 하는 민족이에요. 북극에서 왔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를 얻어 가지고…. 뭐라고 할까, 해적단이에요. 영국이 해적기지 아니에요?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원수 되는 백인들이 하나님을 믿어 가지고 왔기 때문에…. 백인들은 수렵했기 때문에, 피를 흘려 가지고 먹고 살아 왔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힘을 자랑해 왔어요. 농경민족은 힘이 아니에요. 자연의 사랑과 하나님을 믿고 나온 신앙민족이에요. 성인들은 전부 다 아시아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들이 전부 흑인하고 결혼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는 거예요. 교차결혼! 벌써 일본하고 한국을 수천 쌍 결혼시켰지요? 일본 국회에서, 한국 국회에서 못 한다고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안 되나 두고 보라 이거예요. 일본에서 가는 비행기, 한국에 오는 비행기를 올 스톱을 시켜서 손님들을 뒤로 하루 물려놓고 결혼하기 위해서 온 거예요. ‘우리들 수천 명이 결혼을 하러 가는데 여행하러 가는 당신 티켓을 왜 안 바꿔 주느냐?’ 아예 지켜 가지고 바꿔 타고 와서 그 놀음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것을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

이제는 한 나라가 되는 날에는 그래요. 백인하고 흑인이 원수예요. 백인하고 흑인이 결혼해서 그 백인 조상, 흑인 조상이 ‘너희들은 우리보다도 잘 살아라. 최고로 행복해라.’ 하고 축복할 수 있으면 거기서 천국이 출발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백인들? 일본 간나 자식들도 한국 사람하고 안 하게 되면…. 중국이 원수지요? 중국 사람하고 하는 거예요. 소련이 원수지요? 소련 사람하고 결혼하고, 미국 사람하고 결혼해야 된다구요. 그러한 교차결혼만 하면 평화의 세계는 대번에 오게 돼 있다구요.

그 자리를 향해서 우리는 가는 거예요. 그 고개를 넘어야 돼요. 여러분이 아들딸을 낳으면 앞으로…. 선생님에게 열두 아들딸이 있으면 열두 민족을 만들어 가지고 열두 민족이 교차결혼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평화의 세계가 와요. 미국 놈은 미국 놈끼리, 영국 놈은 영국 놈끼리, 나라를 인정 안 하겠다는 거예요. 세계는 인정 안 한다는 거예요. 공산당과 민주세계의 싸움판도 결혼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십관은 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움직이고 있다

우리 사상을 알고 결혼하면 평화의 세계가 되겠나, 안 되겠나? 성복이야, 누구야?「평화의 세계가 됩니다. (이성복)」그래! 흑인 영감이라 맨 처음에 기분이 좋지 않았지?「지금 중풍에 걸렸습니다.」중풍에 걸리든 죽든 남편이지. 죽을 병에 걸렸다고 남편이 아닌가? 죽어도 남편이지. 그래, 그 아들딸이 있나?「딸이 하나 있습니다.」딸이 자기를 어머니라고 그래? 어머니로 모셔? 서양에는 그런 사상이 없지? 한국은 틀림없이 손자들이 있고 며느리가 있으면 어머니로 모실 수 있는 것인데, 서양에는 없어. 그 전통을 세워야 돼.

자, 알겠나? 이것은 흘러가지 않아요. 여기에 빠진 것, 여기 이것을 내가 다 이루고 가야 돼요. 말씀한 것을 다 이루고 가야 돼요. 누가 반대하더라도 안 통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을 가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큰 세상이 자기가 지나가는 길을 따라오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고 남자 혼자 가지고 아무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를 가져도 자기 혼자 따라지로 다 떨어져요. 나중에는 벼랑에 혼자 떨어져서 옥살박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정신 똑바로 차려요. 알겠나?「예.」알겠나? 이 쌍것들아!「예!」욕을 해야 정신이 든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야?「‘남북통일운동 기금 희사 메시지’입니다.」그게 몇 장이나 돼? 그것만 하고 말지.「한 페이지입니다.」그것만 하고 결론짓자! (훈독 후 김흥태 회장 기도)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고 창조한 세계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눈도 절대적이에요. 눈도 둘이 상대가 돼 있어요. 코도 상대, 입도 상대, 귀도 상대가 돼 있어요. 이 모든 전부가 뭐냐 하면, 자기의 몸과 마음을 보기 위한 거예요. 상대세계를 보기 위한 거예요. 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오관이 아니라 십관! 영육을 통한 통일적인 일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를 위해 주목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시선도, 하나님의 오관, 마음의 눈 몸의 눈, 이 모든 전부도 상대를 위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 자리의 실체를 찾기 위해서 생겨났기 때문에, 그 생겨난 모든 것이 쌍쌍이고, 만물도 쌍쌍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쌍쌍제도가 뭐냐 하면, 곤충세계라든가 조류세계라든가 동물세계라든가 어족이나 사람이나 할 것 없이 전부 다 사랑관계를 중심삼고 엮어져 있다구요. 이것이 십관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자기보다 낫기를 바랐던 그런 상대를 보호하고, 상대를 사랑하기 위해서 십관을 갖춘 거예요. 자체 자각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대신자가 돼야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주인이 돼

우리 오관, 육관이 느끼는 전부가 자기 생각대로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를 위한 거예요. 그 상대 가운데는 아버지가 있고, 아내가 있고, 아들딸이 있어요. 이것이 사위기대의 이상적 상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를 보호하고, 그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있다는 사실! 그게 주체니 하나 만들기 위한 상대의 세계를 종합해서 만물의 쌍쌍, 동물의 쌍쌍, 어족의 쌍쌍, 인간의 쌍쌍이 되어 있는 거예요.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쌍쌍 된 세계를 보호하기 위해서 십관이 통일돼 가지고 기뻐하는 거예요. 눈에 맞고, 코에 맞고, 입에 맞고, 귀에 맞고, 오관 육관, 몸뚱이에 맞아야 ‘하하 하하!’ 웃게 되는 거예요.

그 사랑을 이루게 될 때에 기쁨의 웃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십관은 사랑의 상대를 위해서 하나 만들기 위한 작용을 하는 거예요. 온 우주를 놓고 주인 되는 자격을 갖춰서 그들을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대신자가 돼야, 지상에 천상천국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주인이 되느니라! 아멘!「아멘!」알겠나?

그놈의 눈, 그놈의 코, 그놈의 입, 그놈의 귀, 그놈의 몸뚱이가 상대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하나님도 그 상대를 세우기 위해서, 사랑의 결속지, 사랑의 지상?천상 통일세계의 정착지를 위해서 작동하면서 나가야 할 텐데, 그것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청맹과니가 됐어요. 눈이 멀고, 코가 메이고, 입이 막혀 벙어리가 되고, 귀머거리가 되고, 몸뚱이까지도 마비된 상태로 모르던 것을 참부모가 와서 깨우쳐 가지고 오관을 부활시키고 십관까지 부활시켜서 우주를 대신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설 수 있게끔 하자는 거예요. 그것이 탕감복귀 이상완성, 지상?천상천국의 완성이었느니라! 아멘!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그 눈을 가지고 자기를 위해서 보는 것이 아니에요. 엄마, 그 코를 가지고 자기를 맡기 위한 것이 아니야. 사랑의 상대의 냄새를 맡기 위한 거야. 여자들이 그렇기 때문에 향수를 바르고 야단하지요? 화장을 하고 아름답게 보이려고 그렇잖아요? 그건 사랑의 실체예요.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니 여자들은 그것을 해야 돼요. 눈으로 보나 냄새를 맡으나 말이에요. 또 여자의 음성이라는 것은 가늘어서 강하지 않아요. 남자처럼 ‘와와 와와와!’ 하지 않고 가늘면서 자극적이에요. 노래도 고음을 내는 것은 소프라노, 여자밖에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그럴 수 있는 입장에서 주체니 투입을 해줘야만 여자는 돌이키는 거예요. 절대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여자가 있기 때문에 여자는 사랑을 위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한 출발이 여자지, 남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남자와 남자, 무형의 하나님과 아담이 하나돼 있지만, 그 사랑은 남자로부터 시작해서 여자가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있는 거예요. 여자는 무형의 하나님과 유형의 아버지 몸뚱이의 생명의 씨를 받기 때문에 그 생명의 씨를 비로소 자기 자궁에 잉태하는 거예요. 무형의 이성성상의 하나님과 유형의 이성성상의 하나님을 자기 태중에 잉태해 가지고 그 아들딸을 자기 몸을 통해서 전부 다 흡수시켜서 키워 가지고 생산하는 거예요. 그것이 어머니의 영광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것을 알게 되면 여자로 태어난 것을 참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남자가 씨를 주면 그 몸뚱이, 뼈와 살, 골수로부터 전부를 아들딸에게 옮기는 거예요. 99.99999퍼센트를 어머니가 나눠 줘 가지고 하나님이 제일 좋아할 수 있는 아들딸로 봉헌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무엇보다도 사랑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여자였느니라! 알겠나?「예.」이것을 전부 다 알면 뭐….

자기가 존재의 근원을 살펴보게 된다면 일심?일체?일념을 통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을 통해 가지고 상대세계를 대신한 하나님의 입장을 세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 자신이 오관이 아니라 십관 감각을 전부 다 상대세계에 투입해 가지고 보고 기르기 위한 거예요. 그 주인의 자리에 서지 못한 것이 한이니, 참부모를 통해 그 주인의 자리를 대신 탕감복귀할 수 있는 승리의 세계로 갈 수 있는 것이 만민의 찬송이요, 만세의 만세 만만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자! 바람이 많이 부누만. 사토 상 왔나, 사토? 김흥태, 그거 돌아가는 것 얘기 좀 하지. 펠레 만났나?「예. 두 번 만났습니다.」그래, 나보다 낫구만! 들어 보라구요. (이후 선문피스컵 축구대회에 대한 김흥태 회장의 보고) *

통반격파의 중요성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을 새로 편집한 책인 ≪천주평화통일선언≫ ‘제2장 제1절 3.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창설과 목표’부터 훈독)

한국?미국?일본이 일체적 행동을 해야

『……요전에 내가 국민연합을 만들어 놓고 돌아가면서 조직편성을 할 때 통일교회를 조직하고 그 다음에는 승공연합 조직, 국민연합 조직을 했습니다. 이 세 조직을 그냥 횡적으로 볼 때 어느 것이 처음이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이것을 처음 보게 되면 통일교회이고, 그 다음이 승공연합이고, 마지막이 국민연합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어떻게 하느냐 하면, ‘너희들 처음도 둘째 번도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하나되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생?장성?완성의 단계입니다. 그 관계를 형태적으로 보게 되면 통일교회는 머리입니다.』

양창식!「예.」저것 얘기 좀 해봐요, 통반격파. 지금 한국에서 하고 있지?「국민연합요? (양창식)」응. 여기서는 그거 교육하나, 안 하나?「여기서 하고 있는가 물어 보시잖아? 한국에서 하고 있는가, 통반격파. (어머님)」「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본격적으로 해야 돼.「예.」한국을 따라가야 돼요. 세계적이에요. 원래는 벌써 저걸 시작한 것이 언제예요? 1988년 이후거든요. 88년 이후인데 몇 년이에요, 지금까지? 15년, 17년이 됐다구. 김영삼이 환영했으면, 통반격파 다 교육했더랬어요. 전두환, 노태우는 내 손으로 대통령 시킨 거예요. 기독교가 반대해 다 뒤집어 놓은 걸 지금 재차 하고 있는 거라구요. 이번에 못 하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문제가 커요. 그걸 알아야 돼요.

미국이 현재 갈 길이 없습니다. 한국도 그래요. 현 대통령이 당을 탈당해서 당의 주인이 아니에요. 곤란하다구요. 당을 중심삼고 공산당 자기 계획을 강화하려고 해야 그것이 안 된다구요. 그 녀석들이 갈 길을 가시밭길로 만들어 가지고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놨어요.

이때가 그런 때이기 때문에, 주인이 없는 때이니 우리가 주인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밑창에서부터 닦아 나오는 거예요. 그냥 내버려둔다고 되는 게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괜히 세상이 반대하고 이해 못 하는 일을 한 줄 알아요? 누군가는 해야 돼요.

세계 주체적 한국이 있으면 세계적 대상 국가가 일본과 미국이라구요. 또 섭리적 관점에서 지금 모자협조시대가 아니라 부자협조시대를 발표하고 그 기반 위에 나가고 있는 거예요.

여자들이 협조 안 하게 되면, 일본이 협조 안 해도 여자를 동원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번에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도 여자가 20배 아니에요, 20배? 남자가 10이면 여자 20 해서 국회의원의 30배 국가기관 요원을 교육하기 위한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어제부터 시작했구만. 여주에서 여자들, 대통령 후보 부인들, 국회의원에 출마하려는 후보 부인들을 데려다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효율이, 그거 전화해 봤나?「일본에 안 하고, 한국에 했습니다.」뭐라구?「그저께 말씀 주신 대회요.」대회 좀 알아봤어? 곽정환이 돌아가 가지고 교육하고 있다는 사실!「예. 지금 시작할 겁니다. 오늘 그쪽은 오늘 저녁입니다.」그럼. 어제 저녁이지, 12일이니까.「12일 지금 아침이니까 거기는 저녁입니다.」오늘이 12일인가?

거기 전화해. 전화해서 그 관계를 해 가지고 미국과 연결하라구, 일본과. 그래서 이번에 임자네를 데려온 것 아니에요? 일본 대표하고 미국 대표하고 일체적인 활동을 깨끗이 하려고 한국 대회에 전부 참석시킨 것 아니에요? 그 중요성을 알아야 돼요.

한상길! 한상길이 대표자들을 중심삼고 대표들을 앞세워서 해야 돼. 앉아 가지고 자기가 죽 해 가지고 미국 대표면 미국 대표들을 앞세워야지. 앉는 것도 그래. 무슨 말인지 알겠어? 책임을 다 못 했다구, 36가정 전부 다. 자!

주체 앞에 대상이 되어야 중간에 떨어지지 않아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돌게 된다면 승공연합 자리, 국민연합 자리가 끝장이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복귀시대에 있어서 돌아가는 데는 국민을 중심삼고 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도는 것은 개개인이 도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4천만이 같은 심정으로 돌아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하나되라 했던 것입니다. 하나되는데, 어디 가서 하나되느냐 하면, 국민연합을 중심삼되 통?반에 가서 하나되라는 것입니다. 이들이 밑창에서 하나 안 돼 가지고 올라간다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한국에서 41만 통?반 대회를 하는데 하루에 3천 곳까지 했습니다. 3천 곳 대회를 했다구요. 서울시에 12만을 전부 교육하는데, 28일 동안에 동을 중심삼고 설정을 다 해 가지고 전국에 조직 다 해놓은 것을 다 망쳐 버렸습니다.

말씀했으면 말씀이 흘러가지 않아요. 착지를 해야 돼요. 옛날 같은 생활습관을 가지고 밀고 나가 가지고 뜻이 이루어질 것 같아요? 자기들 중심하고 뜻이 이루어질 것 같아요? 상대적 입장에서 주체와 대상이 돼야 작용을 하는 거예요. 움직이지 않으면 운동이 안 되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없으면. 아무리 자기가 하겠다 하더라도 안 된다구요. 전부 다 고꾸라지지요. 중요한 시점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자, 읽으라구.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국민연합을 만들어 놓고…』

이번에 새로이 책자를 편성한 거예요. 1백만 부가 얼마, 25억이던가 250억이던가? 백만이면 얼마인가? 하나에 3천 원이면 얼마예요? 30억인가, 3백억인가?「2천5백 원이면 250만 달러입니다.」250만 달러로 책자를 만들어서 공산당에게 뿌려주는 거예요, 학생들에게도 전부 뿌려주고. 여기서도 그런 일들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 나라는 자기들이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내가 다 하나? 부모가 하는 거예요?

지금 시대가 뭐예요? 통반격파 시대라는 것은, 자녀의 시대에 들어와 있어요. 그런 것을 다 알았으면 여기서 준비해야지요. 전체 생사지권을 넘어 가지고 그걸 할 수 있게끔 협조하려면 주체 앞에 대상이 되어야 돼요. 주체 대상 아니에요? 눈도 주체와 대상이고, 코도 쌍쌍이 되어 있잖아요? 자기 혼자 뺑뺑이 돼 가지고 한다고 될 것 같아요?

그건 가을에 추워지게 되면 중간에 바람에 아무 소용이 없이 떨어지는 거라구요,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그런 사람은 포기해 버려야 돼요. 알겠나?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자!

『선생님이 국민연합을 만들어 놓고, 이것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전부 다 통반격파 운동을 하여 통?반 요원을 빨리 수습하라고 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제 84세가 된다구요. 영계에 가기 전에 저 말씀한 것을 다 이루어 놓고 가야 됩니다. 여러분이 할 것 같아요? 누가 하겠나? 자기들을 누가 믿을 것 같아요? 저 말씀밖에 믿을 것이 없어요. 문 총재 하게 되면, 말씀을 믿어야 돼요. 그 기반을 닦아 놓지 못하면 다 해산해 버려요. 제멋대로 놀아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자!

한국과 상대적 보조를 맞추어야 할 미국

『……문제는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돈에 따라 하지 말고, 체제를 따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체제가 하늘이 세운 체제가 아니라면 사탄이 세운 거예요. 하늘이 기뻐해 주지 않는 돈은 독약입니다, 독약. 망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정성이 필요해요, 정성이. 이제부터 교회에서 울던 이상 울고 다니라구요. 그건 간단합니다. 교회에서 정성들인 이상으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위해 울고 다니라는 것입니다. 부락 길을 차 타고 재고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천리 길을 걸어서라도 가야 될 사명이 남아 있다면 가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40개 대학을 순회강연 할 때, 서울대학은 5백 명도 안 된다고 했어요. 3천 명이 모인다는 것은 꿈같은 얘기였어요. 기록을 돌파한 거라구요. 고대(고려대) 같은 데서는 별의별 싸움을 하고 나온 것을 다 여기서는 모를 거라구요.

밤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모르잖아요? 미국은 반대이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한국에 밤이 시작하면 여기는 낮이 시작하고, 여기에 낮이 시작하면 한국은 밤이에요.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거꾸로 되어 있으니 모르기 쉽다는 거예요.

이것을 밤이더라도 등대와 같이 비춰줄 수 있게끔 해야 할 것이 종교의 사명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누가 해요, 운동을? 이제는 한국만 따라가 가지고 안 돼요. 소망의 자기 자체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적 권 안에 보조를 맞춰야 두 발이 살아 가는 거예요. 지금은 절름발이예요.

마이클 젠킨스, 그런 것 알아? 미국은 미국 따로 하는 게 아니라구. 자!

『……국가 관청도 우리의 남북통일전쟁을 지지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반공을 주요정책으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전쟁이야, 전선이야?『국가 관청도 우리의 남북통일전쟁을…』전쟁보다는 전선이 낫지.「남북통일전선!」그럼!『남북통일전선을 지지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반공을 주요정책으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직력과 단결력 그것들이 하나가 된다면 비로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중심이 이러한 것을 할 때에 ‘나에게는 관계없다. 너는 서쪽으로 가라. 나는 동쪽으로 간다.’고 하게 되면, 그것은 머지않아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말을 아까 아침에 한 거예요. 책임자로 있으면 길러 줘야 돼요. 자기 자리가 어디인지, 길러 주려면 아래에 내려가야 된다구요. 안 그러면 여기에 와 앉지, 선생님 자리에. 자기가 회사를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면 나라를 움직이는 사람을 모셔야 돼요. 회사는 나라의 한 부분밖에 안 되는 거예요. 나라의 책임자를 모셔 가지고 보태 줘야 되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조직과 단결과 행동, 이것은 사회의 모든 발전 요소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이 그 목적을 향해서 그러한 위치를 결정한 기준에서 상대 기준을 세워 전체가 일체화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을 빨리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저런 말, 방대한 내용이 막연한 얘기가 아니에요. 오늘도 그래요. 오늘 올림픽대회 할 하나의 프로그램을 내가 보고 받고 내려온 거라구요. 자지 못했어요. 대회를 이제 해야지요. 양창식, 생각해?「예.」생각만 가지고 되나? 조직을 해야지. 그런 면에서 평화대사를 만들었는데, 평화대사 교육도 빨리빨리 해버려야 돼요. 자!

『위치를 이동하고 관계를 잃어버린 것이 타락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타락의 시작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분명히 할 것은 위치를 알고 조직권 내에 들어가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가 반드시 상대위치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기가 천적 작용을 할 수 있는 단결력을 거기에서 나타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통일교회에 선생님 외에 누가 주체가 되겠어요? 앞으로 갈 길을 알아요? 청맹과니가 되어 가지고 어떻게 갈 것을 지도할 줄 아나 말이에요? 일생 동안 이 사탄세계의 혼돈 가운데서 가려 가지고 이만큼 나왔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천국은 어디서부터 이루어진다구요?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집니다. 가정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타락하지 않은 세계의 전통적인 그 사상을 누가 이어받아야 하느냐? 아담의 종손들입니다. 아담의 종손의 가정들이 이어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런 조직을 세계적으로 전개시켜 나가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환경적인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할 것을 말씀으로 다 했어요. 말씀을 저렇게 다 했으면 저렇게 가는 거예요. 또 저렇게 하는 거예요. 내가 영계에 가기 전에 할 수 있게 기반을 닦고 가야 된다구요. 양창식, 알겠어?「예.」자!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수습해야 할 것이 천일국 주인

『……자유세계의 민주주의 지도요원이 감방에 들어오게 되면, 그들은 어느새 법원 판결 내용을 알기 때문에, 어느 감방에 갈 것을 알아 가지고 6개월 전에 공산당을 파송하는 것입니다. 공산당 간부가 몇 개월 전부터 그 감방에 들어와서 적극적인 우익분자가 되는 것입니다. 공산당 빨갱이 중의 빨갱이를 때려잡는 적극적인 민주주의 패가 되어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이 들어오면 밤낮 없이 그 사람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이불을 깔아 주고, 밥까지 먹여 주고, 그러면서 있는 말 없는 말로 빨갱이들 욕을 퍼부어 대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기편인 줄 알고 모든 비밀을 털어놓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도 그래요. 자기와 친하다고 친구가 아니에요. 별의별 녀석이 다 달려 있는 거라구요. 사탄세계 똥개, 별의별 것이 다 달려 가지고 자기들을 혼란시키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를 모르면 언제 깨져나갈지 모릅니다. 선생님 하나도 국가면 국가 자체가 얼마나 방해하고, 그런 길을 가지 말라고 권고 안 했겠나? 미국도 그렇지요. 갈 길을 정하고 가는 것인데 반대한다고 그 길을 버려 버리면 다 깨져나가요.

양창식, 알겠어?「예.」마이클 젠킨스를 잘 교육하라구. 하나가 되어야 돼. 어느 대가리 큰 녀석이 있더라도 그걸 인정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더블유(W) 부시가 선생님을 믿는다는데 나 안 믿어요. 요전에 곽정환이 조지 부시와 만나 가지고 얘기한 것 그 내용을 들었어? 들었나, 못 들었나?「예. 그런 내용은 못 들었습니다.」못 들었으면 문제라구. 거기에 신경을 가다듬어 가지고 무슨 말을 했다는 기록을 남겨 가지고 그 이상 그걸 연결시킬 수 있는 책임을 해야 할 텐데, 그게 무슨 책임자야?

그래서 내가 효율이보고 한국에서 대선에 출마하는 대통령으로부터 앞으로 국회의원 해먹겠다는 사람 부인들을 전부 모아 가지고 공부시키라고 한 거예요. 공부시켜서 안 듣는 건 우리가 책임 없어요. 딴 데로 보내든가 모가지를 잘라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기반이 있다구요.

지금 한국에서 선생님의 조직을 당할 사람이 누구예요? 야당 여당은 문제도 안 되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대통령 해먹고 통일교인들도 국회의원들 정치싸움 삼각지대에 가 가지고 싸우겠다고 날뛸 텐데, 싸우면 안 돼요. 화해 붙이고 끝까지 본을 보이면서 교육해야 돼요. 그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를 걸고.

그래, 총동원이에요. 여자들도 6월 1일 날 총동원이 있잖아요? 총동원하고 있나, 안 하나? 여기! 시늉도 안 해요. 비상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심적 기반, 물질적 기반을 갖춰야지요. 심신일체가 되어 가지고 환경까지 이래 놓아야 통일적인 하나의 길로 가지, 다 잘라놓고 돼요? 물질은 물질이고 자기 조직은 조직이고 교회조직은 교회조직이고 말이에요. 그럴 때가 아니에요.

통일교회도 교회 간판을 떼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가정연합이 됐지요? 가정연합이 세계를 책임지고 하늘땅을 책임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중심이요, 천일국 주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맹세문도 달라지지 않았어요? 그게 뭔 줄 알아요? 주인이에요.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수습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하늘 꼭대기에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 가지고 지방의 가정마다 직접 가겠나? 그래, 공일(공적인 행사일)에도 기도를 내가 안 하잖아요? 여편네하고 남편이 둘이 이게 돌아가는 거예요. 남자 바른손, 여자 바른손을 해서 당기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시계바늘 돌아가는 방향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 위에 온 우주를 품고 하나되는 거예요.

지금은 역사 전체를 총청산할 수 있는 위험수위의 시대

그래, 사위기대가 되려면 동서남북을 짜 가지고 아들딸이 부모와 절대 하나되어 가지고 그러한 놀음을 부부가 해야 될 입장인데, 이것들은 멍텅구리들 같아서 자기들 멋대로 놀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안 통해요. 하늘에도 안 통하고, 선생님에도 안 통한다구.

어머니 아버지가 우리 고향을 떠나게 될 때 얼마나 이 길을 가지 말라고 반대했겠나? 통곡을 하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사실이 있었어요. 아들딸을 버리고 처자를 버리고 간 길이에요. 반대했으니까, 하나 못 되겠으니 그 길을 나선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지금도 마찬가지라구요. 자기들이 무얼 한다고 거기에 따라가는 선생님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 교육을 똑똑히 해야 됩니다.

미국은 뭐 프리 섹스를 하고 자유주의를 주장하는데, 그 자유주의 가지고 망하게 되어 있어요. 자유주의가 좋은 것이 뭐예요? 인본주의 사상, 육체파 타락한 향락주의로 흘러가잖아요? 안 그래요? 그것 가지고 미국이 살 것 같아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똑똑히 정신차려야 된다구요.

안 망하나 두고 보라구요. 서쪽으로 가야 할 텐데 동쪽으로 가 가지고 돌아서게 되면 동, 서, 남이 있어요. 어디로 갈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북으로 가도 돼요? 서쪽에서 가리(살펴서 판단해야 할 경우, 기회)를 못 잡으면 북으로 가도 안 되고, 서쪽으로 가도 안 되고, 남쪽으로도 안 돼요. 없어요. 혼란 된 거기에서 스러져 없어지고 마는 거라구요. 그런 위험시대가 온 거예요. 역사의 전체를 총청산할 수 있는 위험수위의 시대가 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심각하다구요.

그래서 책을 다시 만들었어요. 교육할 때에 나누어 주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 거라고 말이에요, 이렇게.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니 무엇이니 대가리 되는 여러분이 저 책을 중심삼고 자기 가슴에 품고 이대로 한다고 나가야 돼요. 딴 것은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필요 없어요. 가을이 되면 잎이 다 떨어진다구. 순이 다 없어져요. 가지까지 꺾여 없어지고 죽을지 살지 모르는 거예요.

여러분 끝에 순이 나와? 통일교회 2세에서 순이 나와? 미친 자식들이지. 젊은 놈들이 아무리 했댔자 자유,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패들을 중심삼고 나가지, 하나님의 절대심정이 없는 거예요. 영계를 부정하잖아? 이놈의 자식들! 영계가 없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영계가 없어 가지고 돼요? 영계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3천년 시대에 우리가 주류가 되는 거예요. 세상이 반대하고 그러더라도 워싱턴 타임스 20주년 기념식에서 선생님이 그걸 발표하고 그냥 그대로 가는 거라구요. 십자가 떼어버리라는 거예요, 십자가. 이놈의 원수 패들!

그걸 누가 해야 되겠어요? 유대 나라가 못 했기 때문에 제2이스라엘 미국이 해야 되고, 제3이스라엘권에 속한 세계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책임이 아니에요. 똑똑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안 그러면 책임 추궁 받는 거예요.

영계의 모든 예수 일파, 석가모니, 공자 할 것 없이, 마호메트 할 것 없이 결의문을 선포한 대로 하는 거예요. 영계가 결의문대로 안 했다가는 문제가 되는 거예요. 가 가지고 선생님 앞에 참소해요. 책임 추궁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야, 너희들도. 알겠어? 알겠나?「예.」똑똑히 대답하라구.

그것은 참부모 외에는 할 사람이 없어요. 거짓 부모가 저끄러 놓은 것을 수습하는 것은 누구도 못 합니다. 그건 일방통행이에요. 의논이 없어요. 이미 다 초석을 놓고 기둥을 세웠는데, 초석을 옮겨놓고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자기들 힘 가지고. 자기들이 원리에 대해 뭘 알고 있느냐 말이에요. 지식 가지고 안 돼요. 자기 주장 가지고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무얼 주장하고 선생님이 무얼 주장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읽으라구.

이것이 여러분이 지켜야 할 일들이에요. 선생님은 저거 다 지나갔다구요. 그렇지요?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 도래를 선포했어요. 영계 육계의 종횡 전체, 상하관계?전후관계?좌우관계가 전부 하나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서, 이제 시계바늘이 거꾸로 돌던 것을 바로 돌 수 있게 맞춰 놓은 거라구요. 그러면 그렇게 안 도는 것은 탈락되어 버려요. 지극히 위험한 때입니다.

내가 말씀한 것은 다 이루고 가야 돼

그러니까 선생님이 책임자로서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한국에 있어서 이번에 내가 정비된 환경을 중심삼고 틀림없이 재차 저것 중심삼고 강조했지요? 말씀을 이루지 못했으니까 이뤄야 될 것 아니에요? 여러분이 이루어야 돼요. 선생님이 이래 가지고 대통령들을 중심삼고 끝으로부터 위에서부터 하려고 했는데 전부 반대했다구요,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 노통(노태우 전 대통령). 김영삼이는 내가 하라는 대로 다 했으면 다 됐을 텐데, 안 된 거예요.

통반격파가 뭐예요? 주권을 돌려놓는 거라구요. 못 했기 때문에 늦춰져 가지고 몇 년이에요? 1988년에서 얼마예요? 12년하고 7년이에요. 그렇지요? 17년이 지나갔어요. 그래, 20년까지 맞추기 위해서 3년을 놓고 다시 짜고 나가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놀음놀이로 알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은 아들도 없고 가정도 없습니다. 그 아들, 가정을 찾기 위해서 나라 위에 서야 돼요. 나라 위에 창조이상을 완성한 지상 천상 위에 서야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고, 천지부모가 되고, 그 아들딸이 친척이 되지, 거기에 올라가지 못하면 다 탈락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정비하고 있다구요. 언제나 그냥 그대로 계속할 것 같아요? 미국이 안 망한다는 보장 있어요? 없잖아요? 지금 전세계에 주인이 없는 때입니다. 하나님도 잃어버렸고, 유물론 유물사상도 없어졌고, 공산당도 없어졌고, 별의별 무슨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패들도 없어졌다구요. 다 없어요. 종교도 없고 국가도 없는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초종교 결속, 초국가 결속, 초엔지오 결속을 하는 것 아니에요? 누가? 미국이 해요? 공산당이 해요? 누가 해요? 어느 대학 교수, 석?박사가 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건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그래,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 본부를 만들어 가지고 그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그거 알기나 하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가 텅 비어 가지고 어디 가서 자기 주장을 해봐야 빛이 안 나요. 밤에 등대에 빛이 안 난다구요. 문 총재는 빛이 납니다. 빛은 하나밖에 없어요. 등대를 따라가야 어두운 밤에 갈 수 있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가다가는 언제 고래새끼, 상어새끼에 잡혀먹을지 몰라요. 위험천만한 시대예요. 누가 주위를 지켜 줄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자체 자주적 자활을 해야 하는 시대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이 젊은 놈들?「예.」

카프 놈의 자식들, 내가 카프를 만들어 가지고 뭘 하기 위한 거야? 나라 찾기 위한 거야. 너희들 공부시켜 뭘 하기 위한 거야? 나라 찾기 위한 거라구,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중심삼고 공부했어? 선생님은 일생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중심삼고 어려서부터 희생의 길을 감옥을 드나드는 놀음까지 했어요. 해방의 터를 닦아 나온 거라구요. 그걸 무시해 가지고 어디 서겠다고? 창피한 얼굴을 가지고 어디 천지에 나타나지 못해요. 똑똑히 얘기해 주는 거라구요. 이거 다 기록에 남을 거라구요. 선생님의 말은 지나가지 않습니다.

내가 말씀한 것은 내가 다 이루고 가야 됩니다. 다 청산하고 가야 됩니다. 이번에 안 되면 손 털어요. 이제는 내 갈 길을 다 닦아 놨어요, 영계에. 국가 기준에 있는 성인 현철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이 수습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어요. 살인마와 성인을 같은 자리에서 가인 아벨 축복을 다 해줬지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게 무슨 미친 사람이에요?

이 카프 녀석들, 알아? 부모님이 뭘 하고 있는지, 밤이나 낮이나 무얼 하는지 알아요? 저녁은 뭐고 아침은 뭐예요? 아침인지 저녁인지 분간해야지. 자기들이 앉아 가지고 꿈을 꾸고 별의별 내용을…. 아버님이 아벨인데 뭐 어떻다고 아무리 비판해 보라구요. 비판한 여러분이 떨어지지 부모님이 안 떨어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얼마나 악한 세계가 레버런 문을 없애려고 반대했어요? 그거 다 떨어졌어요. 그래, 독야청청 할 수 있는 유일적인 자리에 서 있어 가지고 세계를 손대고 있는 이때에 참석을 못 하게 되면 날아가 버려요. 전숙이, 알겠나? 알겠나?「예.」여편네들이 잘해야 돼. 자!

하늘나라의 정착기지 통반격파

『4. 통반격파를 해야 하는 이유』

통반격파! 미친 사람이라고 하겠지만 나 미친 사람이 아니에요. 절대 절실의 요인이에요. 그 생각을 다 갖고 있어? 우리 현진이도 그런 생각 갖고 있나? 그 다음은 또 누구? 곽진만!「예.」그 다음에 누구? 김 뭐이?「김영준입니다.」응?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통반격파는 꿈도 안 꾸고 있잖아? 대가리를 젓고 다녀 가지고 어디로 가려고 해? 선생님이 안 따라가. 세계를 다 이 미국에 갖다가 너희들이 뭉쳐 가지고 오더라도 나는 안 따라간다구. 부모님이 기준이 안 되어 있다면 안 된다구.

결정적인 길이에요. 타협적인 길이 아니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현진이도 똑똑히 알라구. 자기 주장대로 멋대로 하면 될 줄 알아? 내가 한마디하면 다 쓸어 버릴 수 있어. 안 되는 것은 내가 허락 못 해. 내 입 가지고 두 방향을 얘기 못 해. 내가 책임지고 가려고 하지. 자!

『이제 통반격파를 왜 해야 됩니까?』

똑똑히 알라구요. 통반격파! 해봐요.「통반격파!」안 하면 안 돼요. 하늘나라의 정착기지가 그것밖에 없어요. 발등상이 없어요, 발등상이. 어디, 미국이 발등상이에요? 소련이 발등상이에요? 설 수 있어요? 우리 집터를 닦아 가지고 우리 집을 지어 나와야 되는 거예요. 우리만이 해야 돼요. 사탄세계가 우리 가는 길을 방해할 수 있는 요사스러운 그거 다 지났어요. 유엔에 대해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직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너희들이 저런 것을 알기나 하고 있어? 선생님이 혼자 다 해 왔지요. 그것이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뱀은 대가리가 가면 꽁지까지 따라가야 돼요, 꼬불꼬불하면서도. 곧장 갈 수 없어요. 꼬불꼬불 간다는 걸, 왔다갔다할 수 있다는 걸 알지만, 대가리가 가는 대로 그 모양을 가야 꽁지가 대가리 가는 대로 가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타락은 가정에서 했습니다. 반이 아닙니다. 통?반입니다. 반 가운데 가정입니다.』

가정이 일족이에요. 일족 7대손이에요. 12촌이에요. 12촌이 한 범주, 카테고리예요. 철학으로 보면 범주라는 말, 카테고리라는 말이 있다구요. 그걸 뗄 수 없어요. 뺄 수 없어요. 그걸 부정하는 사람은 자체가 파괴되지, 그 환경이 부정해도 파괴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뭐 세상을 모르고 이렇게 나온 줄 알아요? 혼자 세상을 대체해 가지고 이만큼 승리의 패권을 이뤄 나왔는데, 이러고저러고 대가리 젓고 비판하고 뭐 어떻고 자기 주장하는 대로 가겠다고? 가 보라구요, 뭐가 되나. 떨어져 보라구요. 가지까지 부러져요. 똑똑히 알라구요.

가미야마도 남미에 가서 있지만 말이에요,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어제 김흥태가 와서 얘기했지만, 펠레를 만나서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내가 알고 나면 내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내 말을 따라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도둑을 맞든가 피살되든가 하는 거라구요. 그런 위기에 왔어요.

내가 그래서 유정옥보고도 금년에 책임 못 하면 죽을지 모른다고 한 거라구요. 일본이 어떤 곳인데 그렇게 해먹을 것 같아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통일교회가 어긋나게 되면 언제든지 손을 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1994년부터 미국을 떠난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이제 한국에 가서 정착해 가지고 본격적으로 손대야 할 때가 왔어요. 다 철수해 놓고 말이에요. 미국 이거 소돔과 고모라를 남겨야 되겠나? 싹 쓸어 가지고 돌아가야 돼요. 그럴 수 있는데 준비돼 있어요? 아들딸, 며느리, 이놈의 간나 자식들! 딴 생각들을 하고 보따리 싸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경고하는 거예요. 경고보다 충고예요. 충고 다음에 경고, 경고하면 끝장이 나는 거예요.

내가 가정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니고, 자식들 때문에, 어머니 때문에 사는 것도 아니에요. 어머니를 길러 가지고 자식을 길러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려고 하는 거예요. 달라요, 내용이. 자!

예수님이 실패한 것을 제2이스라엘에서 복귀해야

『……통?반장 격파운동이라는 것은 역사적으로 예수님이 종족적 부활을 하지 못했던 그 기반을 온 세계 가정과 종족 기반을 해방시킬 수 있는 탕감 기원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실패한 것을 제2이스라엘에서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 놀음을 해 가지고 선생님이 여기서 34년 동안 수고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34년에 나라를 찾아야 되는데 못 찾았어요. 명년이 되면 34년이에요. 2004년까지 34년 동안에 끝장을 보려고 그러는 거예요. 예수님은 로마를, 세계를 못 찾았어요. 선생님은 로마가 아니라, 예수 위에 있기 때문에 하늘땅을 통일해 가지고 찾아야 돼요. 그렇지요? 그게 영계 육계 통일하는 것 아니에요?

결의대회를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영계 육계를 통일한 거예요. 로마가 아니에요. 그 일이 얼마나 힘들었다는 것을 누가 알기나 했어요? 수천년 된 나무의 내용을 모르고 이파리하고 순과 꽃을 가지고 자기만 하겠다고 돼요, 그게? 자기가 씨가 되어 가지고 전체와 같이 되겠다 해야 되지, 그걸 부정해 가지고 될 게 뭐 있어요? 하나님을 위해서 피살을 짜내고 골수까지, 골수의 기름을 짠 선생님이에요.

참부모의 뜻을 위해서 희생해 나온 부모님이에요. 인류를 지옥에서 구하기 위해서 희생한 선생님이에요. 그런 선생님을 따놓고, 자기들 주장대로 했으면 벌써 세상에 떨어져 나갔어요. 문 총재 망한 지 오래 됐어요. 이 미국도 그렇지요. 정부하고 반대해서 아무것도 안 된다고 했지만, 내가 그걸 모르나? 여러분 이상 알고 하는 거예요. 길이 하나밖에 없으니까 반대하지요.

시 아이 에이가 6개월이 아니에요. 3년 동안 와서 지키고 아이 아르 에스(IRS; 재무부 내국세국)가 조사해 가지고 찾고, 엎드려 가지고 생기기를 바라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걸 알아요? 분하고 원통해요. 대가리가 있으면 그 부끄러움과 체면과 위신을 생각해야지요. 그런 수모를 당하면서 여기까지 나왔어요. 자식들이 그걸 알아요? 부모가 고생했다는 것을 모르는 자식들은 불효예요.

그 길을 갈 때는 나 혼자만 나온 것이 아니에요. 떨어지지 않기 위해 영계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가라고 이래 가지고 몇몇 통하는 사람들을 붙들고 여기까지 나온 거라구요. 여러분이 통해요? 선생님이 오늘 아침에도 그래요. 올림픽대회 문제에 대해서 새벽부터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어떻게 편성할까 전부 다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그 얘기를 안 하지.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선생님을 망치러 왔어요, 돕기 위해서 왔어요? 돕기 위해 온 것 아니에요? 어떻게 도울래요? 가장자리를 도울래요, 뼈살, 골수를 도울래요? 골수를 도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 만나면 저놈의 자식 또 왜 나타났나 하는 거예요. 혓바닥을 내가 물고 살아요. 말이 나오려고 해요. 말이 나오면 그걸로 끝장이 나는 거예요. 세상에, 하늘땅이 무서워하는 사람이 문 총재라는 걸 알아야 돼요. 성인들도 그렇지요? 그 녀석들이 못나 가지고 그 놀음을 한 게 아니라구요. 내가 결의대회 하라고 했나? 자기들이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예수든 공자든 석가모니든 마호메트든…. 지금부터 20년 전에 예수, 석가, 공자, 마호메트가 내 제자라고 얘기했더니, 얼마나 세계가 떠들고 야단한 줄 몰라요. 어제 얘기했지요? 요즘에는 뭐예요? 예수가 결의대회 해 가지고 불교, 유교 할 것 없이 문 총재를 따라가야 된다고 하는데도 입을 못 벌려요. 천운이 밝히게 되어 있어요.

낮이니 알아들어요. 냅다 밀면 낮에 방향을 모르고 가게 되는 데는 길을…. 자동차가 가는데 혼자 길 복판에 갈 수 있어요? 그랬다가는 날아가 버리지. 탱크가 가는데 자기가 중앙으로 갈 수 있어요? 비켜야지요. 비키는 게 사는 놀음이에요. 비켜 가지고 뒤따라가야 그 하이웨이를 따라 그냥 그대로 목적지에 가는 거예요. 앞에 서 가지고 휘저어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혼란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이 젊은 놈들?「예.」

미국에 사는 한 자식도 쓸 사람이 없어요. 별의별 짓을 다 한다는 거예요. 자기 생각 보따리를 따로 놓고 꿍꿍이속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나는 아침에 또 서쪽으로 가요. 여러분은 아침에 북쪽으로 갈지 동쪽으로 갈지 남쪽으로 갈지 모르잖아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하나님이 움직이고 선생님이 움직일 것 같아요?

효율이, 알겠어?「예.」이놈의 자식들! 똑바로 알라구. 선생님의 아들딸이라고 귀하게 여기지 말아. 아들딸을 데리고 가려다가 자기가 망해. 소돔과 고모라를 떠나가는 롯의 처가 뒤돌아보다가 그러다가는 망한다구. 소금 기둥이 돼. 알겠나? 선생님의 아들이면 다야? 나 그런 아들 기르라고 하지 않았어. 엄마도 그래. 그런 아들은 아들로 생각하지 말라구.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부모에게 효도해야 할 텐데, 효자뿐만이 아니고 나라 충신의 도리를 해야 되고 성인?성자의 도리를 해야 할 텐데 효자도 못 되어 가지고 뭘 해요? 나라를 염려하지 못해 가지고 충신이 어떻게 되고, 세계를 염려하지 못해 가지고 성인?성자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벼랑에 달려 바람이 불면 어느 바위에 부딪혀 가지고 밧줄이 끊어져 왱강댕강 파손되는 그런 자리에 서 가지고, 뭐 어떻다고 큰소리했댔자 누가 동정을 하나? 안 해요. 천운은 동정 안 한다구요.

알겠나, 효율이?「예.」이놈의 자식아! 너를 길러 가지고 아들들 대신 세워 가지고 지팡이 삼아 나오는데, 지팡이가 꺾여 가지고 무슨…. 아들이 아들 노릇을 해야지. 똑똑히 하라구. 어머니도 그걸 알아야 된다구. 어드런 아들을 중심삼고 그 누더기 보따리 거기 들어가 가지고 이상한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지. 새끼가 문제예요? 될 수 있는 대로 선생님 대해 아들딸을 중심삼고 관심을 갖게 그렇지 말라는 거예요. 나라가 문제예요. 하늘땅이 문제예요.

조상이 가는 길을 알아요. 내가 어머니 하자는 대로 가더라도 어디로 가고 있다는 걸 알아요. 언제든지 돌아올 줄 알아요. 집 짓는데 정초석을 중심삼고 맞춰 나가야 돼요. 알겠나? 똑똑히 알라구요. 자!

마지막이기 때문에 다 얘기하는 거라구요. 이제는 내가 떠나게 되면 누구한테 얘기도 안 하고 어디 갈지 몰라요.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하고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결심을 했는지 누가 아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자!

통반격파를 못 하면 하나님이 움직이지 않아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북한의 조직이라는 것은 통반격파를 못 합니다. 북한이 아무리 지하공작을 하지만 통?반까지 드러내 가지고 격파운동을 소화하지 못합니다.』

내가 통반격파 못 하면 하나님이 움직이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북한도 그렇게 할 수 있지요. 그런다고 그게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림자밖에 못 돼요. 실체가 없으니 그림자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햇빛이 나면 그림자가 생겨요. 완전히 드러나요, 그림자인지 실체인지. 자!

『점조직?선조직은 행정으로 조직하지만 통반격파는 못 합니다. 통반격파만 하면 다 걸려듭니다. 다 무너집니다. 점조직도 걸리고, 선조직도 걸리고, 체제가 다 걸려요 이것은 북한에서 할 수 없는 것을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통?반장을 중심삼아 모든 걸 투입하여 여기에서 성공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가정을 보호해야 됩니다.』

북한은 상하를 끊고 해요. 점조직이에요. 선조직은 뭐냐 하면 점조직으로 해 가지고 거꾸로 올라가 가지고 이렇게 올라간다구요. 이렇게 못 올라가요. 공산당을 누가 믿어 줘요? 점조직, 점을 중심삼고 선을 만들어야 돼요, 평행선. 올라갔으면 또 만들어야 하는데, 점조직인데 이것 중심삼고 올라가더라도 다 몰라요. 비밀이라구요. 그것이 평면세계에 연결돼요? 망하게 돼요. 끝에 올라가면 갈 길이 없어요. 하나님이 없다고, 공산주의가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고 자기가 전체?전반?전권을 대신하다가는 끝장, 어디로 가든 고꾸라지는 거예요.

미국도 마찬가지로 끝장에 왔습니다. 통일교회도 끝장 안 온 것이, 우리는 이제부터 갈 길을 알아요. 이게 교차되어 있는 걸 바로잡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어디서 바로잡느냐? 개인에서 바로잡고 다 터놓아야 된다구요. 개인시대에 터놓아 가지고 평형이 되어 가지고, 그걸 해 나왔기 때문에 벗어 나올 수 있는 거예요. 역사의 방향은 양심을 중심삼고, 이 가운데를 중심삼고….

기계로 말하면 축이, 샤프트가 있어 가지고 전부 다 꿰어 돌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샤프트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걸 중심삼고 이게 돌아야 되는 거라구요. 이게 돌 것은 샤프트인데 샤프트가 없어요. 위 아래가 거꾸로 됐기 때문에 안 된다는 거예요.

이치에 맞게끔 자기 자체의 처할 수 있는 환경을 가려가야 된다구요. 내가 지금까지 그런 일을 했기 때문에 망하지 않았어요. 수많이 망해 떨어지는 별의별 사람을 다 봤지만 말이에요, 남아지는 것을 알고 똑똑히 정신차려야 돼요. 여러분이 평가할 수 있는 선생님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성인 현철들도 평가하지 못했어요. 내가 가르쳐 주니까 알지요.

땅에 있는 사람들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저런 걸 중심삼아 가지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방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250페이지 미만으로 축소해 가지고, 남북통일에 대한 골수적 내용을 집약시켜 가지고 방대한 자금을 투입해서 만든 거라구요. 여러분이 돈 한푼 냈어요? 부모님이 무엇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지, 그게 무슨 효자예요? 무슨 자식이에요? 자, 읽으라구.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세포를 보호해서 세포번식을 해야 됩니다. 세포 자체가 사상무장을 해 가지고…』

번식하려면 연결돼야지요? 골수, 뼈로부터 살로부터 피부에 연결되어 가지고 순환해 가지고, 그 털이 나고 다 이래 가지고 생리적인 작용이 원만해야 세포도 번식해요. 세포가 그냥 번식하나요? 자기들끼리 세포번식을 할 수 있어요? 너희 젊은 놈들, 선생님 말씀을 가지고 해먹고 있다는 걸, 밥 먹고 살고 있다는 걸 고맙게 생각해야 돼. 자기들이 천하에 미국 어디에 가서 큰소리할 수 있어? 냄새 피우고 별의별 놀음을 하는 입장에 있어 가지고 그런 행운도 못 잡을 거라구요.

통일교회도 원리를 악이용하는 것은 재판시킬 때가 왔어요. 손해배상 청구를 할 때가 왔어요.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저작권 시대 알지, 양창식?「예.」세계일보에, 공적 기관에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에서 안 하니까. 자!

통반격파를 위한 체제 정립

『세포 자체가 사상무장을 해 가지고 우리가 커서 이웃동네에 하나되어야 되겠다고 하고 서로 하나되겠다고 하는 이것이 큰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결속을 해야 돼요. 이제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통반격파 운동만이 남아 있습니다. 이 격파운동을 위해서 체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중앙의 체제, 도의 체제, 군의 체제, 면의 체제를 정립시키는 것입니다.』

통반격파라는 건 군이나 수도권이나 똑같아요. 같지요. 평면 조직이 같아요. 이것이 우리의 소원이에요. 면 조직이나 군 조직이나 전부 통?반이에요, 통?반. 수도권 정부도 그래요. 정부도 국가가 뭘 하려면 통?반을 움직여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이것이 기초단위예요. 이것을 부정하면 나라를 어떻게 찾아요? 그거 점령하면 간단한 거라구요.

이번에 교육하는데 전면적인 교육을 하고, 또 5천2백 명의 평화대사를 교육한 거예요. 어제 다 끝났을 거라구요. 그래서 이번 여자들을 동원하는 데 있어서 여자가 2배가 돼요. 남자의 2배입니다.

여자가 지금까지 가정을 가진 것이 뭐예요? 사탄세계의 가정, 그 다음에는 참부모, 참아버지 중심삼은 가정, 두 갈래 길이에요. 이게 꺾어 돌아간다구요. 꺾어지면 이거 못 써요. 수직을 만들어 이걸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남자는 하나의 천사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사장이 굴복하게 되면, 남자는 천사장으로 여자 아래에 갖다 처넣어야 된다구요. 여자를 움직여 가지고 여자를 주관하지 못한 것을 거꾸로 뒤집어 박기 위한 거라구요. 그래서 금년 말까지 한국, 일본, 미국 여자들을 중심삼고 연합해서 대회 할 것 프로그램을 지시하고 있다구요.

그것 알지?「예.」그 명단을 다 꾸몄나? 안 하고 있잖아? 벌써부터 준비하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아무 날 하라고 하면 ‘선생님은 통고도 안 하고 하라고 한다.’ 하고 불평할 것 아니에요? 미국이 딴 나라예요? 한 태양 아래에 있어요. 알겠어요? 멀어서 밤과 낮이 엇갈릴 뿐이지요. 그러면 그 태양을 맞이해야 미국이 사는 거예요. 그렇지요? 내가 미국을 따라가지 못해요. 자!

『……복귀는 개인복귀에서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 세계복귀, 이렇게 나아갑니다.』

저것이 무슨 말이에요? 뜻을 중심삼고 개인복귀 해서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가정복귀가 되어 있어요? 종족복귀가 되어 있어요? 제멋대로지요. 그것을 시정해서 뜯어고쳐야 돼요. 강제로라도 해야 됩니다.

『그와 같이 우리가 체제적으로 볼 때에 국가도 국민연합처럼 전부 다 국가조직이 있습니다. 도 조직이 있고, 그 다음에는 군 조직이 있고, 면?리(통)?반 조직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꾸로 올라간다구요. 그래, 수도권까지, 대통령, 국회의원까지 30명 평화대사들이 달려 있어요. 다음에 교육 안 받게 되면, 여편네를 교육해 가지고 아들딸을 관리 안 하면 모가지가 달아나는 거예요. 내가 그런 기반을 다 닦았어요. 대통령을 만들 수 있는 이상의 자리에 올라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괜히 쓸데없이 허송세월하고 왔다 갔다 한 줄 알아요?

한국에서도 그래요. 나보고 왜 당을 안 만드느냐고 말이에요. 여기 미국, 전세계 사람들이 왜 아벨 유엔을 만들지 않느냐고 하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양창식? 미국을 가지고 안 되고 유엔을 가지고 안 된다는 말이에요. 그러나 내가 통고할 것을 다 해놓고 통반격파 할 수 있게 다 해놓고 하려고 해요. 조그만 땅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거예요.

절대 믿고 절대 하나되는 데서 선생님을 따라 넘어갈 수 있어

『그러면 반은 무엇을 대표하느냐? 물론 통을 대표하지만 이중목적이 있습니다. 직접목적은 반을 위한 것이고, 전체목적은 나라를 위한 것입니다. 통과 반이 하나되는 것은 국가를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36가정이 나라 찾기 위해서 뭘 했어요? 통반격파를 하자고 이렇게 야단하는데도 지금 나타나지도 않아요. 자!

『그러므로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에서 뿌리를 내려야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뿌리가 내릴 곳은 도 조직체가 아닙니다. 도 아래 군이 있고, 군 아래 면과 리가 있지만, 그것들은 다 붕 떴으니 여기는 사탄이 들어와 우거할 수 있는 터전이 닦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반에서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이것이 국민연합이나 승공연합이나 통일교회가 통?반을 격파하는 목표를 단일목표로 삼아야 하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똑똑히 가르쳐 줬어요, 똑똑히. 나 바보가 아니에요. 자!

『……아무리 동독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했다 하더라도 서독에서 실천이 불가능하다 할 때는 동독을 중심삼은 통일이 불가능한 것이요, 서독이 동독에 가서 그것을 가능케 못 하게 될 때는 통일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 싸움이에요.』

앞으로 세계가 그래요. 나라와 세계가 평화의 세계를 찾아 나왔지만 지금 평화의 세계를 유엔이 할 수 없고, 미국이 할 수 없고, 소련과 중국이 할 수 없다구요. 그런 혼란한 때에 왔습니다. 왜? 문 총재의 갈 길을 닦아 놓은 거예요. 어디서부터? 밑창에서부터 닦아 놓았습니다. 밑창에 주인이 없어요. 꼭대기에 다 올라가 가지고 유엔에서 야단하지만 유엔 가지고 안 돼요. 우리가 맨 밑창에서 닦아 가지고 올라와야 된다구요.

이제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기반으로서 움직여 가지고 반을 중심삼고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수도권이든 국회든 선거권이든 다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주인이 그 다음에 누가 되느냐 이거예요. 주인은 하나밖에 없어요. 가정의 주인, 여러분이 다 주인이지요? 천일국 주인이라고 했지요? 맹세문이 달라졌지요? 그게 무슨 놀음이에요? 미친 놀음이에요, 망할 놀음이에요? 영계 육계의 배경을 닦아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지, 영계의 배경 결의대회 없이 하는 거예요? 영계의 결의대회와 같이 지상에서 결의대회를 하라고, 개인 결의대회부터 8단계 결의대회를 하라고 다 통문 냈지요? 그거 다 했지요?

그래서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을 했어요. 불살라서 다 끊어 버린 거예요. 새로이 가는 거라구요. ‘사탄아 잘 있거라. 우리는 간다.’ 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소돔과 고모라를 떠나 가지고 자기가 살던 곳을 광명한 낮과 같이 생각했는데 밤중, 재밤(한밤)과 같아서 갈 방향을 모른다 이거예요. 그러니 돌아서서 하나님이 명령한 대로 가야 자기가 갈 수 있는 정착지가 생겨나는 거예요.

정착지가 하늘땅이 아니에요. 아브라함이면 아브라함, 롯이면 롯 가정이 머무를 수 있는 곳을 모르고 출발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브라함이 갈데아 우르를 떠날 때 아브라함이 갈 길을 알았어요? 롯의 처가 갈 길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모르고 떠나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됩니다.

그래, 심신일체가 돼요. 몸과 마음과 사상이 하나되어 있어야 돼요.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자기 마음과 몸뚱이와 사상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두운 세계에 들어가더라도 재차 광명한 천국을 창조할 수 있다 하는 거기서부터 새 세계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래서 뭐 천일국 뭐라구요? 주인이에요? 선생님만 따라가야 돼요. 선생님을 절대 믿고 절대 하나되는 데 있어서, 저 꽁무니에 달아 가지고 고개를 넘어가더라도 나일론 줄이 달려 있기 때문에 줄을 따라서 넘어올 수 있는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통반격파니 뭐니 알기나 하고 있어요?

사랑의 상대를 찾기 위한 것이 창조의 동기

선생님에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일심?일체?일념의 중심인 하나님이 창조할 때 이 세상을 대해 하나님 자신도 절대신앙을 가지고 했어요. 그 신앙은 뭐냐 하면 사랑의 상대를 찾기 위한 거예요. 사랑은 혼자 못 이룹니다. 상대가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절대요인이에요. 절대요건이에요.

하나님도 자기보다 사랑의 상대가 높기를 바라기 때문에 자기의 있는 정성, 모든 것을 투입하고 잊어버린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절대신앙 위에 절대사랑의 실체가 생겨난다구요. 창조하기 위해 손대게 되면, 믿는 대로 되라 할 때 실체가 된 거예요. 그 사랑의 실체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전체를, 우주의 모든 것을 갖다가 먹여야 돼요. 아담이 먹기 위해서는 만물과 동물과 모든 요소를 먹여야 돼요.

그래서 잡아먹어야 돼요. 잡아먹어야 된다구요. 열매를 따먹지 않으면 잘라서라도 먹어야 되고, 식물이 없으면 동물을 잡아먹고, 동물이 없으면 바다 고기도 잡아먹고 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절대사랑을 했기 때문에 아담 해와 앞에 모든 만물세계로부터 이 우주 전체를 주관할 수 있는 권한을 준 거예요.

그래, 절대사랑한다면 자기보다 높기를 바라요. 하나님이 사랑의 자극을 누구로부터 먼저 느끼느냐 하면 말이에요, 아담 해와가 크는 그때부터 사랑의 자극을 느끼지 아담 해와가 없으면 사랑의 자극을 못 느껴요. 안 그래요? 양창식도 여편네를 얻어 가지고 사랑해서 아들딸을 낳아 사랑을 느끼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그러면 절대신앙 가운데 절대사랑하니만큼 사랑하는 아들딸을 위해서 우주 만물을 투입한 거예요. 하나님 내적 세계의 영계와 외적 세계의 육계를 아담 해와 앞에 투입한 거예요. 사랑의 자리만 나가게 되면 진공 상태에 있는 거예요. 절대온도가, -273도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거기에서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찬 것이 계속 안 돼요. 돌아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완전히 투입하게 된다면 이 투입한 것이 하나님보다 높아져 가지고 저 꼭대기에 올라가요. 그 다음에는 이쪽에 여기 수직을 넘어서 이쪽을 넘어서면 누가 앞장을 서느냐 하면, 아들딸이 앞장서게 안 되어 있다구요. 부모를 앞에 놓고 이쪽으로 내려올 때 부모를 밀면서 내려옴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이쪽 올라갈 때 힘이 필요한데, 거기에 여기보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또 돌 수 있는 거라구요.

무한투입은 무한 계속 운동할 수 있는 가중적인 또 다른 힘을 보충시키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에 대한 힘을 보충시키고, 할아버지가 됐으면 할아버지가 손자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지나요? 그 일족이 번창하면 아들딸을 사랑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손자 증손자, 10대, 1천 대 사랑하는 마음이 더하는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도는 데는 가정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거라구요. 종족을 넘어서고, 민족을 넘어서는 거예요. 거기서 무한한 운동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영생의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완전히 투입하고 절대 위하게 될 때는 반드시 올라갔던 반대의 자리에서 내려오는데 쉬워요. 순식간에 내려와 가지고 여기에 올라갈 때는, 하나님 자신이 투입한 무형의 자리가 아니라 아들딸이 받쳐주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