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25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25권 PDF전문보기

제425집

화유엔 평화세계 실현 실천대회 …………………… 9 목표는 평화유엔, 평화왕국 실현 ……………………… 97 평화유엔 평화왕국 건설이 최고 목표 ……………… 130 중심존재의 길 ………………………………………… 150 인류의 부모와 핏줄 …………………………………… 173 통반격파는 축복 완성 ………………………………… 213 통일교회와 참부모 …………………………………… 249 문 씨 종친의 책임과 사명 …………………………… 271 사랑의 주인과 혈통전환 ……………………………… 300 평화유엔 평화세계 실현 실천대회 「존경하는 평화대사, 조사위원, 족장 여러분, 반갑습니다. 또 공직자와 기관장,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존귀하신 천지부모님을 저희들이 모시고 ‘평화유엔 평화세계 실현 실천대회’를…. (곽정환 회장)」 평화세계가 아닌 평화왕국을 이뤄야 평화세계가 아니라 평화왕국이에요, 원래는. 습관적인 평화세계라는 그런 개념이 들어가서 그렇지, 평화왕국이라구요. 평화유엔, 해 봐요.「평화유엔!」평화왕국!「평화왕국!」 왕국은 뭐냐? 하나의 부모를 중심삼고 전세계, 하늘땅의 모든 인간들은, 인류는 형제가 되는 거예요. 한 가정, 대가정 하나의 세계가, 하나의 하늘땅 천주가 하나님이 이상 하시던 창조이상 목적이에요. 그것을 달성하는 경계선에 왔어요, 이제. 유엔, 유나이티드 네이션(United Nations)이라는 것은 국가 개념이 있지만 평화왕국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하나님을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은 통일된 혈통이 인연된 하나의 문화세계 창건을 이뤄야 돼요. 그 문화세계는 타락한 세계의 여러 가지로 생겨난 192개 국가의 개념이 없습니다. 아담주의, 아담가정의 이상을 확대한 하나의 세계를 말합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복귀하는 과정에서 여러 과정을 거쳤지만, 평화유엔인데 지금 싸움질하는 가인 아벨 유엔이 아니에요. 우리 아벨유엔이 가인유엔을 소화해서 하나 만들어요. 그건 하나 안 될 수 없는 말단 단계에 왔습니다. 그러면 국경철폐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모든 종교가 초종교, 초월적인 종교, 국가가 초월적인 국가권에 돌아간 하나의 대형제, 부모를 중심삼은 대가족 일족 국가가 우리의 영원한 조국이었느니라! 아멘!「아멘!」이 개념이 있어야 돼요. 자! 영계에서도 공부하고 있는 하늘나라의 성경 ≪천성경≫ 「……오늘 훈독할 말씀은 최근에 일본에서 간행된 ≪천성경≫의 ‘제3장 사랑과 결혼’에 관계된 말씀입니다.」≪천성경≫을 보여 줘요. 얼마나 큰가 보여 주라구. 「≪천성경≫입니다. 그동안에 수십년에 걸쳐서 말씀해 오신 내용을 단락별로 하나님, 참부모님, 참가정, 참사랑 등의 중요 대주제로 나누어서 단락별로 말씀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그것이 하늘나라의 성경이에요. 천성경(天聖經), ‘하늘 천(天)’ 자. 하늘이 하나이지 둘이 아닙니다. 수많은 종파가 있어 가지고 종교를 대표한 그런 교리를 가지고 싸우고 있는데, 그런 시대는 다 지나가요. 이제는 자동적으로 무너질 때가 왔습니다. 가만 두어둬도 점점점 하늘이 역사를 안 하기 때문에 기운이 빠져 나간다구요. 기가 막힌다는 거예요. 기가 막히면 죽지요? 기가 막혀 죽겠다고 말하는데, 기가 빠져 점점 약해져서 기가 끊기면 죽는 거예요. 그런 세계로 됩니다. 그래서 영계가 중심이 돼요, 영계. 아시겠어요? 지상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천성경≫이라는 것은 뭐냐? 하늘과 땅이 안팎이 하나예요. 손과 마찬가지예요. 지금까지는 내적 세계를 몰랐어요. 외적 세계, 보이는 세계만 알았지만, 이 내적 세계를 몰랐습니다. 손은 열두 마디를 중심삼고, 두 마디를 중심삼고 여기 두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성성상 중심삼은 이것이 열두 달을 싸 가지고 이팔청춘이에요. 이것이 하나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과 땅의 전부가 하나된 그 자리를 중심삼은 성경이에요. 성경이 둘이 없습니다. 왜? 천상세계도 지금 이 ≪천성경≫을 중심삼고 공부하고 있어요. 지상도 불가피적으로 하늘이 내적이니 외적인 면은 내적을 닮아야 되겠기 때문에…. 안 닮은 것은 반드시 탈락되게 돼 있어요. 닮은 사람 외에는 천국에 못 들어가기 때문에 ≪천성경≫을 중심삼고…. 하늘나라도 모든 성인 현철들이 영계에 가 있지만, 하나님이 누구인지 몰라요. 지상에서와 딱 마찬가지입니다. 참부모가 이 땅에 와 가지고 그 내용을 밝힘으로 말미암아, 영계도 재교육해 가지고 이제는 영계가 통일적인 방향이 됐어요. 그래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하나의 방향을 설정했기 때문에 마음세계가 중심이니만큼 몸세계는 마음세계의 상대적 여건을 구비해야 할 이런 긴박한 시대에 왔어요. 졸업할 수 있는 4년이면 4년, 혹은 학교에서 마지막 해를 중심삼고 학과의 점수를 패스했지만 논문 쓰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논문은 전체 그 기간, 대학원이면 대학원 코스, 학부면 학부 코스 전부 안팎의 내용을 갖추어 총괄적인 결론이 4년이면 4년, 대학원 코스 2년이면 그 2년 코스의 가르치는 목적에 일치될 수 있는 핵이 다 들어가야 되고, 상대적 내용을 구비해 가지고 그 구비한 것이 국가를 넘어서 세계 통일적 내용과 연결될 수 있는 그러한 논문이 돼야 패스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한 백 점을 받을 수 있는 논문이 되게 된다면 그 논문을 중심삼고 총장이든 교수든 그 논문에 대해서 졸업식 할 때는 다 경배하고 축복해 가지고 자기들 후계자로서 학사, 박사 모든 명예를 주어 사회와 국가 전체 앞에 대표의 이름을 세우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요, 또 교단의 목적이요, 나라의 목적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모든 교육할 수 있는 주류 내용이 ≪천성경≫이에요. 해 봐요.「천성경!」하늘나라의 성경이에요. 그것은 하나님이 만든 것이 아니에요. 교파를 중심삼고 싸움의 세계에서 하나 만들기 위한 성경이니, 하늘나라도 담벽이 많은 것을 전부 헐어 버리기 위해서는 ≪천성경≫을 이해함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본고장이 이곳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천성경≫의 내용에 일치되지 않은 모든 것은 자체 자신들이 해소하고, 담이 있으면 그것을 풀어 버려야 할 책임을 해서 각자 종파, 각자 민족, 각자 세계, 하늘땅이 공인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조사위원, 평화대사로서 하나님과 하늘나라에 대해 배워야 그러면 땅은 이 기준 앞에, 플러스 앞에 완전히 마이너스가 돼야 돼요.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이 완전히 하나돼야만 손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거 해 봐요. 해 봐요. 손이 바깥으로 쥐어져요, 안으로 쥐어져요?「안으로 쥐어집니다.」안으로 쥐어지면 어떻게 이게 이렇게 해 가지고 품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품어요? 이거 품어 봐요. 이래 가지고 쫘악…! 그러면 왼손이 앞에 있어야 돼요, 바른손이 앞에 있어야 돼요? 앞으로 영계에 가면 사람 사는 규범, 법칙이 성립될 것을 다 모르고 마음대로 살아요. 이걸 다 맞추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내적인 완전을 중심삼은 그 기준 앞에 외적인 완전을 중심삼은 상대적 자체가 영원히 네가 없으면 안 되고 내가 없어도 안 되는, 둘 다 하나 아니면 안 된다는 그런 손이면 손, 완전한 손이 돼야 완전한 하나님하고 악수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하나님하고 악수하고 싶어요?「예.」 하나님은 무형으로 안 보입니다. 하나님이 이제 몸을 써야 돼요, 몸을. 실체를 써야 돼요. 그 실체의 몸이 누구냐? 지금까지 참부모의 형상을 입고 영계와 육계를 실체적으로 주관할 수 있는 세계가 지상천국이느니라! 아멘! 여기에 그런 것을 다 모르는 사람들이 왔을 거라구요. 조사위원이라든가 평화대사라는 사람들 말이에요. 조사위원이 무엇이고 평화대사가 무엇이라는 것을 다 모르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전부 알려면 이런 내용을 환히 알고, 손바닥 보듯 봐 가지고 사주팔자, 관상까지 볼 수 있는 챔피언 이상의 자리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새로이 결심하고, 그 목적 달성 과정의 과제를 틀림없이 나는 백 퍼센트, 백 점 이상 통과하기 위해서 여기 배움의 자리에 참석했느니라! 아멘!「아멘!」 백 점 이상 맞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휘파람을 부심) 해 봐요. 대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누구 대신자가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가정에서는 아빠 대신, 어머니 대신이에요. 아빠 엄마 대신자 되겠다고 누구든지 말해요. 대신자 상속자가 되려면 그러면 대한민국 백성 앞에 너희는 누구 대신자가 되고 싶으냐 하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 하는데, 대통령이라는 것은 임시의 지나가는 손님, 안내자입니다. 대한민국의 영원한 왕권을 중심삼은 왕권의 대신자가 되겠다, 그다음에 이 우주의 중심으로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겠다, 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삼은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이 있으면 그 사랑의 대신자가 되겠다고 할 거라구요. 하나님의 성상적 대신자 된 남자, 또 형상적 대신자 된 여자, 두 여자 남자가 하나님 대신자로 둘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보다 잘나야 돼요. 하나님보다 못한 자가 대신자가 될 수 없어요. 대신자를 바라고 있는 주인 양반은 자기보다도 억천만 배 낫지 않은 자를 대신자로 세우겠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안 맞는다고 하는 녀석은 지옥 가요. 죽어 버리라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대신자를 세우려고 할 때는 자기보다 낫기를,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그 대신자를 부모면 부모를 중심삼고 볼 때, 부모가 대신자를 세울 때는 부모보다도 낫기를 몇 배, 백 배가 아니라 천만 배, 무한대의 가치적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부모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부모는 아들딸이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고, 그 며느리와 사위도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왜냐? 낫지 않고는 상속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아시겠어요?「예.」 회사에서 대신자가 되면 상속을 받아야 돼요. 상속을 받기 위해서는 자기보다 나을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미래 세계의 발전적 이상권과는 상관관계를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대신자를 요구하는 주체라는 것은 어떠한 계급을 막론하고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것이 철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시겠어요?「예.」 여러분이 회사의 사장이라면 그 회사 사장 앞에 있는 모든 회사원들을 자기보다 나을 수 있는 사람으로 길러야 돼요. 도둑질해 가지고 끌어다가 해 먹겠다고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부모면 자식을 기르는 것과 같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 각 나라의 왕들을 만들기 위한 왕자 왕녀의 기준을 하나님이 길러야 돼요. 기름과 동시에 뭘 하느냐?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출발부터 정자 난자 자체가 하나된 거기서부터 어머니의 복중에 들어가 어머니의 배꼽 줄을 빨아 가지고 어머니 몸뚱이를 분해해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 대신자로서 출발한 그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과 참혈통이 근원이 돼 있어 가지고 정자와 난자가 출발돼 가지고 복중에 들어가 생겨난 아기는 그 정자 난자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의 핵이라는 거예요. 뼈예요, 뼈! 뼈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몸뚱이라면 아들딸은 뼈가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부모 앞에 자식은 뭐냐 하면 사랑의 동참자예요. 생명의 동참자, 혈통의 동참자예요. 누가 열매냐 하면 부모가 열매가 아니고 아들딸이 열매예요. 이런 모든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세상에 혼란이 벌어져요. 뭐 효자, 충신 도리라는 것이 전부 틀이 없기 때문에, 모델이 없기 때문에 혼란 된 세상에 이런 황폐한 지상지옥이 돼 버렸다는 거예요. 이것을 청산해야 돼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대신자의 한계 기준은 무한하다 그러면 대신자는 부모보다 나아야 되고,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통일교회 문 선생보다 낫기를 바라는 것이 문 총재의 소원이었느니라! 거짓말이에요, 참이에요?「참입니다.」거짓말이다!「참입니다!」 그래야 돼요. 왜 그러냐? 그렇지 않으면 이 모든 대신자 이상의 자리를, 미래 세계에 대한 말씀의 모든 내용을 상속 받을 수 없어요. 아시겠어요?「예.」대신자가 되기 위한 것은 상속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상속해서 동고동락하는 것입니다. 영원히 동고동락할 수 있는 그런 세계에 가서 나눠지지 않아요. 저 영계에 가 가지고 대신자 자체를 대해서 사는 그 세계는 하나의 대우주 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 가운데 누가 더 하나님 앞에 가까울 수 있느냐, 몇천만 배 더 훌륭하기 위해 노력했느냐? 심정세계에 있어서…. 한 나라에서 노력했던 충신이라고 해서 세계를 위해서 노력한 충신을 대할 수 없고, 세계를 위해서 노력했으면 하늘땅을 위해서 노력한 충신을 대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심정세계권에서 모시기 위해 노력한 충신을 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 대신자의 한계의 기준이 무한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은 목적이 뭐냐 하면, 상속 받기 위한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이거 잊지 말고, 기억하고 돌아가야 되겠어요. 오늘 여기에 문 총재가 여러분을 모은 것은, 대신자의 각오를 시키고, 대신자가 돼 가지고 나을 수 있는 내용이 돼 있으면 문 총재가 하늘과 가르치는 내용이, 그것이 내 것이라고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예요. 내 것이라고 할 수 있고 거기에 내가 더 큰 것을 바라는데, 없으면 내가 보충해 가지고 문 총재 이상 나라의 통일과 세계의 통일 대가족 주인의 아들딸이요,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는 황족권이 틀림없다 할 수 있는 자주적인 입장에 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천지 앞에 주인의 자리를 대신할 수 없고 상속 받을 수 없느니라! 아시겠습니까?「예.」 저 뒤에서 졸지 않아요?「안 좁니다.」조는 사람 눈에 구더기가 슬면 어떻게 되겠나? 파리가 붙어 가지고 구더기가 슬 수 있지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으니 졸지 말아요. 아시겠어요?「예!」여기 딱 앉아 가지고 들으니까 졸기 쉽지. 섰다면 졸지 않을 터인데. 아시겠어요?「예.」 하나님의 진짜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사람 여기 문 총재는 대통령들을 모아서 욕도 잘 하고, 무슨 평화대사, 그다음에 또 조사위원? 평화대사하고 조사위원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당신들이 상관 있지 나는 상관없습니다. 가르쳐 줄 것 다 가르쳐 주었고, 대신자가 될 수 있는 것도 다 가르쳐 줬습니다. 수속 절차를 밟아 가지고 상속 받고 천상세계의 어디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이 말씀을 안다면 나는 어디로 간다는 자주적인 자리를 정해 놓고 일생을 살고, 천상세계에 갈 때에는 저나라 어디에 간다는 것을 알고 가야 돼요.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통일교회 믿으면 공짜가 생긴다 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공짜가 아닙니다. 이론적이요, 타진적이요, 결과가 빛날 수 있는, 밤에 빛날 수 있는 야광석이 돼야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야광석은 태양 빛보다 나은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어두운 세상, 혼탁한 세상에 야광석 같은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하늘나라의 궁중법과 하늘나라의 외적 법을 다 통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을 모실 수 있는 가정적 주인을 상속 받을 수 있고, 또 대신한 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진짜 아들딸임에 틀림없느니라! 박수! 아멘! (박수)「아멘!」 이제 선생님 말씀은 다 끝났습니다. 그 이상 말할 것이 없어요. 결론을 다 지었어요. 그렇게 알고, 이제는 모르겠으면 여기 참고하라구요. ≪천성경≫ 배후에 4백 권 책이 다 있어요.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육법전서니 무슨 법 전서를 전부 다 따루는 것과 마찬가지로, 몇 페이지에 무엇은 어디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참고해 가지고 종이에 써 가지고 ‘요것이다!’ 하는 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땅에 부정할 수 없는 자주적인 실체의 것이 내 것이다 할 수 있는 입장에서 변호사가 돼야 법에 걸리지 않고 검사의 논증과 판사의 판정에 걸리지 않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이론에 맞지 않는 것은 사라지는 거예요. 여기 가짜들이 모여서는 안 되겠다구요. 나는 가짜 싫어해요.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보소. 그래, 진짜 되기를 문 총재는 하나님 앞에, 천주 앞에 축복하나이다! 아멘!「아멘.」진짜가 되어야 되겠다구요. (박수) 자, 이제 약속했으니까 진짜가 되게끔 훈독회를 해요. 훈독회 하는데 여러분이 얼마만큼 차이가 있으면 안 돼요. 훈독하는 것은 대신자를 만들기 위한 것이요, 대신자 훈독한 이상에 서게 되면 상속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상속 받을 수 있는 나 자신이 되었느냐를 감정 비판하면서 자기 자신을 새로이 계몽 각성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새로이 인식하고 돌아가야 되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퇴화가 되는 거예요, 퇴화.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똑똑히 이 기념날…. 오늘 뭐예요, 이게? 평화?「평화유엔!」유엔과 뭐라구요?「평화세계!」평화세계, 평화왕국!「실현 실천대회입니다.」실현이에요. 이제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낙제가 되는 거예요. 탈락이 되는 거예요. 대학과 관계없습니다. 통일교회와 관계없어요. 이제 선생님이 나이 많기 때문에 이 나라에 또 언제 돌아올지 몰라요. 그래서 똑똑히 가르쳐 주고 가야 되겠기 때문에…. 이제 내일 모레인가? 10일.「3일 후입니다.」오늘부터 3일 후 11일날이면 여기를 떠나요. 떠나면 언제 돌아올지 몰라요. 나이에는 장사가 없다고 그러지요? 그렇기 때문에 심각해요. 선생님이 이런 자리에 공적으로 모이게 해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언제 못 만날지 모를 수 있는 이런 행로를 가는 거예요. 또 여러분도 그래요. 아무리 펄펄 뛰는 청년이라도 언제 어떻게 될지 알아요? 요즘 교통사고가 빈번하더만. 벌떡벌떡하면 길거리 고속도로 지나가다 보면 사고 생겨서 죽어 가는 사체도 너부러하게 볼 수 있는 시대 아니에요? 자기가 그런 활동 케이스에 빠지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어요? 몰라요. 똑똑히 정신차리고 자기 갈 길을 준비해야 돼요. 졸업 논문을 다 써 놔 가지고 다섯 사람이면 다섯 교수의 허락을 맡을 수 있게끔, 총장의 명령을 받게끔, 총장에 맡겨진 다음에는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만사가 통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무효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똑똑히 정신차리고, 어디 가든지 자기의 위치와 자기의 자리를 지키고, 거기에 하늘땅을 대표해 영원히 머무를 수 있는 자기의 계열적인 주인의 자리를 차지한 자리에서 언제나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어디서든지 세우고 갈 줄 알아야 그 사람이 사회에 인정받고, 천상세계 하늘나라에 인정받고, 하나님의 인정까지 받게 되느니라! 아시겠지요?「예.」자, 곽 서방, 해 봐요. 훈독회 챔피언, 제일 열성분자가 됐다 「오늘 특별히 이 말씀은 참부모님께서 오늘 이 대회와 여러분을 위해서 직접 골라 주신, 아주 생활에, 또 평화세계를 이루기 위해서 가정이 얼마나 귀한가를 강조하시기 위한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한마디만…. 실례합니다. 왜 훈독회를 강화하느냐? 선생님이 지금 몇 살이에요? 84세고, 한국 나이로는 85세가 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사사오입하면 90세입니다. 어떤 녀석은 사사오입하면 80이내로 아는데, 세상에 사사오입하는 것을 내려온다고 생각하는 녀석이 어디 있나? 90세예요. 아무나 90세를 공식적으로 살 수 없어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왜 훈독회를 강조하느냐 하면, 이것은 세상이 반대하는 국경선에서 최후의 운명을 판단하는, 죽느냐 사느냐를 결정지어 하늘의 모든 걸 끌어당기고 자기의 지상의 모든 정력을 총결집해 가지고 들이 폭발시킨 말씀이에요. 그때 젊을 때 말씀할 때는 옷 안팎이 다 땀으로 젖었어요. 그런 생사지권을 다 퍼부어서 한 말씀인 것을 내가 알아요. 벌써 저 말씀을 들으면 대번에 그 경지에 들어가요. 아시겠어요? 그런 것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말씀은 같은 얘기인 줄 알지만, 천만에! 위치와 장소에 따라 가지고 그 원수세계의 싸우고 있는 그 전지가, 전선이 전부 달라요. 다른 자리에 있어서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정의의 팻말을 갖고 그걸 넘겨 놓기 위해 있는 정성을 다해서 했던 그 말씀을 지금 85세가 된 할아버지가 아무리 기운을 내고 아무리 정력을 다해도 미치지 못해요. 아시겠어요?「예.」 영들이 폭발될 수 있는, 화산이 터져 가지고 보이는 바다든 무엇이든 무덤과 같이 만들어 놓을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한번 치면 땅이 꺼지고, 한번 밀면 이 세계가 구멍이 뻥 뚫릴 수 있는 그런 신념을 가지고 외치던 그 말씀을 하던 그때와 지금 때가 달라요. 2배 이상 나이를 먹었어요. 미치질 못해요. 그러니 저 말씀을 내가 지금 한다 하더라도 그 경지에 도달할 수 없기 때문에, 훈독회 하면 내 심정은 그 세계에 대번에 들어가요, 마음세계는. 그러면 하늘이 나를 중심삼고 움직이던 그 주파가 여러분과 평행선을 중심삼고 횡적인 주파는 종적 주파, 종적인 주파는 횡적 주파, 원심력과 구심력을 중심삼고 운동이 벌어지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훈독회를 중요시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통일교회에서 훈독회 제일 챔피언과 제일 열심히 하는 분이 누구예요?「아버님이십니다.」뭐야? 아풀님이야? (웃음) 아버님이에요, 아버님. 아! 부가 뭐예요? 풀로 붙이는 부다, 아부님. 풀로 붙여지는 주인 양반이다. 그래서 아, 하나밖에 없는 풀로 붙여 가지고 둘이 되지 않고 영원히 하나 만들어 줄 수 있는 인연을 맺은 것이 아버님이다 이거예요. 해 봐요, 아버님.「아버님!」아부가 아닙니다. (웃음) 사기꾼은 통하지 않아요. 진짜가 아니면 안 돼요. 아버님!「아버님!」아버님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타락했기 때문에 아버님이 많아요. 가짜 아버님이 무수하다는 거예요. 독일 놈 아버님, 미국 놈 아버님, 191개 국가, 2백이 넘을 수 있는 국가의 아버님이 많이 생길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아니에요. 훈독회를 강조하는 이유 그렇기 때문에 왜 훈독회를 강조하느냐? 저 말씀은 내가 서서 대신 얘기하더라도 그 경지에 못 이르러요. 맨 처음에 말씀하던 그 경지에 못 이르기 때문에 훈독회를 하면 벌써, 영계는 벌써 알아요. 대번에 그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대신 읽더라도 라디오 방송을 재방송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땅, 국가 전체의 환경적 페이스가 같은 경계선상에 미칠 만큼 그 영향권은 선생님이 들으면서 감동하는 그 감동이 온 세계와 연결되기 때문에 내가 듣다가 한 토가 틀려도 알아요. 알겠어요?「예.」 할 수 없이 불열이, ―불열이 난다고 그러잖아요?― 그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니 할 수 없이 훈독회 해서 심정적 기준을 공감해 가지고, 딴 마이크를 통해 가지고 지방 방송국에서 연결시키는 이런 놀음을 하게 되면 본 방송의 감동한 내용 모든 것이 연결되기 때문에 중요시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지금까지 훈독회 내용이었느니라! 아시겠습니까?「예.」아멘 해요.「아멘.」 그러니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젊었을 때는 이런 옷을 다 땀을 짜낼 정도로 얘기했어요. 그런 면에 미치지 못하니 그 심정권을 전부 다 나 자신이 느낌으로 말미암아, 느끼는 그것을 상대 앞에 연결시켜 가지고 주파에 따라 가지고 마이크를 조정해 주면 그것은 세계로 퍼져 나가기 때문에 훈독회를 중요시한다 하는 것을 아시겠습니까?「예.」 나보다 더 나이 많은 사람 있어요? 없구만. 내가 제일 맏형님이지, 맏형님. 할아버지도 되고 말이에요. 늙은 아버지 될 수도 있고, 삼촌도 될 수 있어서 다 내 아래이니만큼 ‘이놈의 자식들아, 말 안 들으면 지옥으로 보내.’ 하고 욕을 하더라도 불평할 수 있다, 없다?「없다!」 ‘말씀 잘 했구만. 아이고, 공석의 목사라는 양반이 저렇게 매너가 간판 붙이고 욕하겠다고 그거 맞느냐, 안 맞느냐 물어보는데, 배짱도 좋다.’ 배짱이 좋기 때문에 아버지 노릇을 해 먹지요. 사탄세계를 깔아뭉개고 아버지가 되겠다고 하는 게 쉬워요? 생각해 보라구요. 총칼로 사방으로 겨누고 있는데, 버튼 하나면 꽝꽝 해서 날아갈 수 있는 자리인데 꽝꽝 해도 총알이 가다가 위로 날아가요. 그러지 않으면 땅으로 들어가게 되면 사탄의 배통을 뚫고 다 자기들은 자멸하는 거예요. 공중으로 못 올라갑니다. 하나님이 올라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사탄은 땅으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사탄세계에 구멍이 뚫어지면 뚫어졌지 통일교회는 구멍이 안 뚫어진다 이거예요. 말만 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 좋지요?「예.」‘좋지요?’ 하면 거꾸로 올라간다는 조치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자! (곽정환 회장이 ≪천성경≫ ‘참사랑’편 ‘제3장 사랑과 결혼’과 ‘하나님이 참부모에게 보낸 메시지’, ‘5대 성인의 영계의 메시지’를 훈독하고 평화유엔에 대해 보고) (박수) 기독교는 신부의 종교, 선민 종교 곽정환이 얘기 다 했는데, 내가 할 얘기 뭐 없다구요. (웃음) 중요한 얘기는 다 했다구요. 얼굴들이나 한번 보고, 점심때가 됐기 때문에 점심 먹여 주는 것이 제일 반가울 것 같아요. 자, 가만히 있어요. 움직이지 말고 부모님의 얼굴을 좀 봐 주면 좋겠어요. 여기 어떤 사람들이 모였나? 처음 보는 사람도 왔으리라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의 얼굴을 처음 보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없어요? 많지, 여러분 가정 배후에. 대표로 와서 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가짜들이에요. 이제부터 교육받아야, 알아야 본 것이 되지요. 자, 부모님 얼굴을 잘 보라구요. 아시겠어요? (박수) 어머니가 이제 활동할 때가 왔어요. 부녀시대라구요, 부녀시대. 타락할 때에 해와가 먼저 타락했으니 복귀시대에도 어머니가 먼저 해야 된다구요. 여기에 국제축복을 받은, 국제결혼한 부인들이 많이 왔을 거예요. 이들을 초국가적으로 연합해 가지고 세계여성연맹, 여성연합을 만들어 거기서 깃발을 들면…. 뭐 나라라는 것은, 나라 하게 되면 천사장이에요. 이건 가짜들이라구요. 참부모는, 참남편은 하나밖에 없어요. 참남편이 누구냐 하면 참오빠예요. (웃음) 왜 웃어요? 참오빠지. 에덴으로 돌아갈 때 누구냐 하면 참오빠예요. 참오빠는 누구냐 하면 참하나님의 맏아들이에요. 그 맏아들을 오빠로 삼은 누이동생이 해와였다 이거예요. 틀려요, 맞아요?「맞습니다.」맞아요, 틀려요?「맞습니다.」이렇게 보면 머리밖에 안 보이네. 머리만 봐 가지고는 잘났는지 어드런지 모르는데, 여자만은 틀림없어요. 여자인 것만은 틀림없다고 생각을 하는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이게 뭐야, 이게? (웃음) 자신 없는 사람들은 언제나 뒤에 서는 거예요. 자신 있어요?「예.」여자는 해와임에 틀림없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국말로 하면 해와는 ‘일을 해서 와라.’ 하는 것이 돼요. (웃음) 아, 웃지 말라구요. 타락은 뭐냐 하면 일을 못 하고 다 잃어버렸으니까 찾아 가지고 꽁꽁 단장을 해 가지고, 잃어버릴 때보다도 천만 배, 억만 배 좋을 수 있는 모양과 단장을 해 가지고 남편을 찾아 나서는 길이 종교의 길이다! 아시겠어요?「예.」 기독교는 신부의 종교요, 선민 종교예요. 해와의 사명을 하는 종교가 무슨 종교냐 하면 기독교예요. 기독교는 신부 종교라고 해요. 그러면 그 가외의 종교들은 뭐예요? 그건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다른 신부예요. 두 패가 돼 있습니다. 참된 신부가 될 수 있는 종교는 선민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이겼다는 말이에요. 그건 얘기하려면 힘든데, 다 아는 얘기예요. 선민적 나라의 여자들이 주님을 맞기 위한, 메시아를 맞기 위한 후보자들이에요. 메시아가 올 때 왕권을 세울 수 있는 가정이 있어야 그러면 주님이 오기 전까지는 무엇을 하느냐 하면, 가정이 있어야 되고, 종족이 있어야 되고, 민족이 있어야 되고, 국가가 있어야 돼요, 국가. 그래서 이스라엘 나라가 있어야 되고, 그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님이 4천년 동안 수고해 가지고 만든 유대민족의 나라다 이거예요. 그 이스라엘 나라에 마음과 같은 그러한 종교단체의 입장에 선 것이 유대교예요, 유대교.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 이스라엘 나라 백성과 유대민족인데, 레아의 일족이 이스라엘 나라고 라헬의 일족이…. 누구인가? 요셉하고 누구? 베냐민이에요. 이것이 10조 이스라엘과 유대 2조로 갈라진 거예요. 열두 형제가 갈라져 가지고 원수의 나라가 됐어요. 하늘 편의 나라권에 선 것이 동생의 자리인데, 그 동생이 라헬이에요. 라헬의 남편, 야곱을 빼앗은 것이 누구냐 하면 레아, 형이에요. 형님 같은 나라를 대표한 것이 이스라엘 나라고, 아벨 같은, 동생 같은 종교를 대해 내적인 가정적 기반을 중심삼고 준비한 것이 유대교예요. 그러면 그 가정이 무슨 가정이냐? 메시아가 올 때에 왕권을 세울 수 있는 그러한 가정이 돼야 돼요. 그래, 예수님이 와 가지고 왕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왕권을 대표할 수 있는, 이스라엘의 수많은 여자들 가운데 대표의 왕을 모셔 가지고, 백관대직들도 많은 여동생 가운데 오시는 메시아 남편을 중심삼고…. 메시아는 혼자 와요, 혼자. 아시겠어요? 혼자 와서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 요셉가정과 사가랴가정 두 가정의 종족적인 메시아를 중심삼고 여기에서 결혼식을 국가를 대표해서 했더라면 예수는 안 죽어요. 다시 올 필요 없고, 여기 재림이니 종교니 교회니 다 없어졌습니다. 통일됐다구요. 알겠어요? 간단했다구요. 그런데 예수님이 신부를 못 찾았어요. 사탄세계에 빼앗겼어요. 누이동생을 빼앗아 갔다구요. 사탄이 빼앗았으니 사탄세계에 가 가지고 찾아와야 돼요. 빼앗겨 잃어버렸으니 재차 창조해야 돼요. 여자는 남자의 갈빗대를 빼서 창조했다고 그랬기 때문에…. 갈빗대는 오장육부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의 골격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가 없이 돌아다니면 갈빗대를 빼고 돌아다니게 되니 다 죽어 버려요. 여자가 자유 행동하는 데는 천하를 망칠 위험천만한 자리에 서 있는 것을 여자들은 알아야 돼요. (속삭이시며) 아시겠어요? (박수) 하나님은 여자를 해방하기 위해 구세주를 보내 남자는 듣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들만 해야지. (웃음) 엄마가 왜 거기 가서 그래? (박수) 여자시대가 이제 됐다니까 엄마 혼자 다 해 먹을 모양이다! 여기 여자들 한번 손 들어 봐요, 여자들. 우와! 남자들은 없구만. 이놈의 여자들이, 필리핀 여자, 태국 여자, 일본 여자, 별의별 오색 가지 여자들이 다 모였다구요. 아시겠어요?「예.」몇 개 나라 여자들이 모였을 것 같아요? 별의별 나라 여자들이 다 모였다구요, 지금 보게 되면. 수백 나라의 여자가 모였을 텐데, 얼굴이 비슷비슷하지만 말이에요, 동양 사람은 37억이나 되니까 수두룩하니 남고도 남지만, 얼굴들을 보니 다 한국 사람 닮았네. (웃음) 좋아하누만. 이 여자들을 부려먹기 위해서…. 오늘 제목이 뭐예요?「평화유엔과….」평화유엔!「평화유엔!」평화유엔을 깨뜨려 버리는 사람들이 누구예요? 천사장하고 여자입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남편이 여러분 남편이 아니에요. 천사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은 해와를 거짓말해 가지고 속여먹었기 때문에 자기 여편네가 있는데도 바람을 피워요. 그래서 핏줄을 더럽혀 나온 것이 남자들입니다. 핏줄을 더럽히지 않기를 바라던 여자들이 눈물, 콧물을 일생을 통해 지금까지 흘렸어요. 그 눈물 골짜기에서 눈물이 마르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피눈물이에요, 피눈물! 이것을 해방시킬 수 있는 남성이 없었어요. 자기 남편이라는 사람은 천사장의 후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자들을 해방하기 위해서 구세주를 보내요. 여자를 구해야, 여자가 완성한 해와가 돼야 천사장을 뒤집어 가지고 끌고 구해 준다는 거예요. 구세주! 여자가 참된 핏줄을 이어받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은 영원 불변한 남자의 사랑의 인연을 못 가졌기 때문에, 변태적이요 자기만을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 형태를 가졌기 때문에…. 여자들은 그래도 거기에 있어서 새끼들 때문에, 아들딸 때문에 매여 있어요. 닻줄이 돼 있어요. 여자가 마음대로 못 해요, 아들딸 때문에. 요즘에 이혼하는 여자들은 이혼하면 ‘아들딸은 내 것이다!’ 이래요. 그거 여자 것임에 틀림없어요. 여자들이 갖고 있는 귀한 것이 뭐예요? 무슨 궁?「자궁입니다.」자궁이 뭐예요? 아기 집입니다. 무슨 집? 왕으로서 태어날 수 있는 아기의 집을 자궁이라고 하는 거예요. 자궁, 해 봐요.「자궁!」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움(womb)이에요. 구덩이 파 가지고 썩지 않게 하기 위해서 움이라는 거예요. 꼼짝없이 갇혀 가지고 이 구멍으로 숨쉬지, 나섰다가는 바람 맞아 가지고 어디 가서 끌려갈지 모르는 여자의 생활은 처량했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오만 가지 남자들이 어디 가든 코를 꿰어 가지고 끌고 갔다가 자기 마음대로 도리 탕까지 해 먹고 싶어 가지고 잡아다 팔잖아요? 남자라는 물건은 지금까지 여자 앞에 절대 진리의 표상, 이상의 표상이야 되어야 될 텐데, 악을 중심삼고 팔아먹고 별의별 악다리 놀음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남편 될 수 있는 남자는 타락한 이후 천사장의 후신이기 때문에 없어요. 그러나 여자들은 아담의 동생이기 때문에 참된 동생이 되고, 참된 아담의 아내가 되고…. 오시는 주님과 여자들이 해야 할 책임 아담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둘이지.「하나입니다.」둘이야! (웃음) 둘이야, 하나야?「하나입니다.」왼손은? 여기 둘이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여기도 하나예요? 발을 합하면 어때요? 천만을 합하더라도 남편은 하나예요. 그러면 남편이 가진 사랑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여자가 가진 사랑은 몇이에요? 요즘은 별의별 것이 있잖아요? 세상이 악하니만큼 아주 끝날이 되어서는 사랑이 무엇인지 모를 수 있는 혼란시대가 돼 가지고 사랑이 누더기 짜박지, 구더기 똥판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지금까지 해방을, 사랑의 해방을 받아 본 여자가 없습니다. 전부 다 천사장이에요. 악마의 피를 받아 유린받을 수 있는 그런 밭밖에 되지 않았어요. 참사랑의 주인 된 하나님의 아들딸의 사랑을 가지고 오시는, 영원한 주인의 사랑을 가지고 오시는 그 남편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그 아들딸을 낳아 본 여자라는 동물은 한 마리도 없다 이거예요. 없으니까 한 마리라고 해도 욕이 아니지. 이제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이걸 시정해 가지고, 수많은 여자들이 사탄의 품에 품겨 신음하고 있는 것을 구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원수 앞에 여자를 빼앗김으로 말미암아 타락이 시작됐다구요. 여자가 본래는 누구예요? 아담의 동생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내예요. 몸뚱이, 실체의 아내예요. 그러면 아담은 뭐냐? 하나님의 실체의 몸이에요. 그 실체의 몸을 쓴 분이 해와의 남편이 돼야 돼요. 그게 안 됐다구요. 확실해요. 알겠어요?「예.」 오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참감람나무 접을 붙여 가지고 돌감람나무의 남자들을 중심삼고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사탄이 국가를 중심삼고 악한 세계를 번창했기 때문에, 여자들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그 나라를 건국해야 됩니다. 교회와 마음세계에 치리할 수 있는 가정의 기틀을 만든 것이 유대 나라요, 이스라엘 나라라는 나라의 형태를 갖추어 가족과 나라가 하나가 딱 돼 가지고, 예수님이 마음세계의 가정의 왕이 되어 가지고 나라의 왕이 되었더라면 로마 나라는 순식간에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암살하려던 나라를 구해 주기 위해 가서 권고했던 참부모 그래, 여기 평화대사라는 양반들은 무슨 책임이 있느냐? 예수님이 120개 국가의 대사를 로마 나라에 파송해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천사장, 복귀된 천사장의 자리에 세워 준 것이 평화대사입니다. 아시겠어요?「예.」평화대사,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요! 잘났다고 그러지 말고. (웃음) 임자네들은 통일교회 문 선생을 욕하지 않은 사람이 없지요? 대가리를 젓고 꽁지를 젓고 제멋대로 했다구요. 이제 잘 걸려들었어요. 기름을 짜서 팔아먹든가 뼈를 팔아먹든가 해서 하나님의 아들딸과 바꿔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거 원해요? 그 몸뚱이란 것은 사탄의 피를 받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 가정에서 남자라는 종자는 합해 가지고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 영계까지도 문 총재 타도를 외친 거라구요. 괜히 미워해요. (웃음)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 본처가 있는데 첩이 있으면 첩 자식을 괜히 미워하지요? 사탄세계로 보게 된다면 나를 곁다리로 보고 있어요.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원수시해 가지고, 문 총재한테 말려들게 되면 자기 나라의 뿌리가 뽑아져 가지고 쫓겨날 것이 훤하니까 얼마나 하나되어 반대하겠나? 있는 총력을 중심삼고 국가력, 무슨 뭐 공산주의니 민주주의니 합해 가지고,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니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합해 가지고 문 총재 목을 떼려고 한 거라구요. 소련의 고르바초프하고 북한의 김일성이 문 총재 암살계획 했던 것을 다 모르지요? 그것들을 전부 다 구해 주기 위해서 소련에 가 가지고 마르크스, 레닌 동상을 내리라고 고르바초프보고 강조했어요. ‘할 거야, 안 할 거야?’ 해서 한다고 항복을 받고, 김일성을 대해서도 ‘뭐 주체사상이야? 주체사상은 내 말 들어야 돼. 듣겠어, 안 듣겠어?’ 한 것입니다. 그런 싸움판, 제일 무서운 싸움판에 뛰쳐 들어가 가지고…. 여러분은 싸움시키지 않아요. 중심존재는 책임을 져야 돼요. 통일교회 교주라고 할 때는 책임을 져야 돼요. 어렵고 어려운 모든 것은 내가 나서요. 곽정환이나 잘났다는 대가리들을 세웠지만 못 하면 내가 나서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평화유엔! 해 봐요.「평화유엔!」만들 자신 있어요?「예.」(웃음) ‘예’라고 한 것은 예를 들어서 사실을 설명하기 위한 그 예를 했지, 진짜 예예요? 여러분이 할 수 있어요? 여자가 할 수 있어요?「예.」세계 여자들이 합해 가지고도 될까말까 한데, 세계 여자들이 갈 수 있는 걸 코치할 수 있는, 선생님 대신, 하나님 대신 여자가 갈 길, 산을 넘고 강을 건너고 뜰을 건널 수 있는 그런 뭐를 알아요? 여기 와 앉아 가지고도 선생님 얼굴을 보니까 좋으니까 물어보면 ‘예.’ 하고 대답하는 것은 쉽지. 걸음걸이는 비틀거리고 별의별 놀음 다 하고 앉아 가지고 오줌 싸고 똥 싸면서도 ‘예’ 한다구요. (웃음) 정신차리라구요. 알겠어요?「예.」 한국에 시집오게 해서 이용해 먹지 않는다 외국에서 한국에 시집온 여자들은 손 들어 봐라. 이놈의 간나들, 빨리 손 들라구! 왜 이렇게 들어? 이게 뭐야, 이게? 이렇게 해요, 이렇게. 주먹을 들고 ‘으�X!’ 해 봐요.「으�X!」데모할 때 공산당식으로 해 봐요. 그것도 한 번, 두 번, 세 번씩 해요. 뭘 하자, 뭘 하자 하고 세 번 한다구요. 이놈의 사탄들이 그래서 천하가 잘 될 줄 알아? 내 손에 감아쥐면 녹아나는 거예요. 이론에 못 당해요, 힘으로도 못 당하고. 내가 씨름도 잘 하고 운동도 잘 해요. 얼굴은 팔십이 넘었지만 그래도 생생해 보이지요?「예.」(웃음. 박수) 자! 그다음에 한국 와서 시집 온 것을 한하지 않은 사람, ‘아이고, 시집 잘못 왔다. 통일교회 문 선생이고 무엇이고 통일교회 잘못 들어왔다.’ 이렇게 걱정하지 않은 여자가 있거들랑 손 들어 봐라! 왜 내려, 쌍것들? (웃음) 거짓말이지. 하나도 없구만. 하나도 없어. 웃지 말고! 그 도깨비 같은 남자들이 보니까 웃지만 말이에요, 나만 본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을 이렇게 시집오게 해서 이용해 먹지 않아요. 여러분을 팔아서 내가 이용해 먹지 않아요. 앞으로 살려 줄 수 있는 길을 생각하지. 이제 세계를 도울 수 있는 시대가 온다구요. 돈이 있으면 한국에서 지금까지 고생들을 했지만, 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어느 나라, 이 땅의 어느 왕궁의 아들딸보다도 잘살 때가 와요. 내가 돈 해서 뭘 하겠나? 선생님은 돈 필요 없어요. 하나님을 해방해 놓고 하늘나라를 천국 만들어 놓고 땅도 천국 만들었으면, 그 만들어 놓은 천국에서 세금 내야 되겠어요, 안 내야 되겠어요? 하늘땅이 하나돼 가지고 세금 낸다면 미국의 몇백 배 이상의 세금을 받을 수 있나, 없나?「있습니다.」 너,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이 왜 그렇게 생겼어? (웃음) 암만 봐도 한국 사람 같지 않은데? 미국의 마피아 아니면 일본의 야쿠자같이 생겼어. 그런 것 좋아하지? 옛날에 좋아했지?「예.」(웃음) 아, 물어보잖아?「예.」예 했네, 뭐. 자, 아시겠어요? 여자가 필요 없다! 여자가 필요 없다!「있다!」할아버지도 필요 없다!「있다!」여자를 중심삼고 할아버지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할아버지도 필요하지만, 할아버지에게 여자가 필요 없다! (웃음) 아, 팔십이 넘고 구십이 되어 죽게 된 할아버지가 여자가 뭐 필요하겠나? (웃음) 공동묘지에 갈 때는 말이에요, 여자가 따라와도, 필요해도 큰일나지요. 칠십이 넘으면 여자하고 사랑관계도 점점 멀어져 가지고 죽게 될 때 정을 다 청산하고 가야지, 그 할아버지 앞에 할머니가 있어서 울고불고 하면 어디 갈 길을 못 가잖아요? 그러니까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되면 여자가 필요 없다! 맞소, 안 맞소? (웃음) 필요한 거예요, 그거. 선생님은 팔십 넘었으니 어머니가 필요 없다!「있다!」(웃음) 할아버지가 공동묘지에 갈 때는 여자가 필요 없고, 아버지도 공동묘지에 갈 때는 필요 없고, 젊은 청년 각시도 공동묘지에 갈 때는 필요 없지만, 천국 가서는 여자가 필요해요. 어떻게 하겠나? 할아버지 싫어하던 여자들, 할머니 자리에서 할아버지를 싫어한 여자들, 어머니 자리에서 아빠를 싫어한 어머니들, 아내의 자리에서 남편을 싫어하던 여자들은 천국 가서 어떻게 할 테예요? ‘아이고, 난 독신생활 하겠다.’ 해도, 독신하면 천국에 가 가지고 하늘 보좌 아래 어두운 바람벽을 대해 가지고 살아야 돼요. 여자 귀신 중에서도 땅에서 혼자 살다 간 귀신은 무슨 귀신이라구요? 나도 그건 모르겠다구요. 여자들은 알는지 모르지만, 난 귀찮아서 따루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몽달귀신, 무슨 귀신? 오늘 이름 하나 지을까요? 죽일 귀신! (웃음) 죽일 수밖에 없잖아요? 죽었어요, 죽어. 지상에서는 자기 마음대로 할아버지 할머니 다 없다고 하고 그랬지만, 할아버지가 없어도 큰일나고, 아버지 없어도 큰일나고, 할머니, 어머니, 자기 남편 아내, 형님 누나 동생이 없으면 큰일나요. 가정이 들어가는 천국인데 뺄 것이 어디 있어요? 그것만은 알지요? 타락으로 잃어버린 것을 찾아와서 신랑과 부모를 모셔야 할 여자 한국에 시집와 가지고 한탄하고 있더라도 시집올 때 선생님을 바라보고 왔어요, 그 남편 바라보고 왔어요?「아버님입니다.」그래, 그래, 아버님이다! 내가 가르쳐 주기를 잘못 가르쳐 줬으니, 이거 아버지라고 가르쳐 줬으니 아버지가 아니라고 해도 아버지를 믿고 그러면 아버지 노릇을 해 줘야 되는 거예요. 아버지가 무서운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을 여자로서 아버지라고 믿는 사람은 손 들어 보지 말라 할지 몰라요. 자, 손 들어 봐라! 와우! 거 희망이 있구만. 선생님도 할아버지지요?「오빠!」(웃음) 오빠인데 늙은 오빠 아니야, 이 쌍거야? 늙은 오빠야, 늙은 오빠. 할아버지니까 할아버지 오빠지 뭐. 할아버지도 누이동생 있잖아? 그래도 괜찮아. 오빠라 해도 실례가 아니야. 너도 지금 젊지만 나한테 시집오면 오빠라는 말도 맞지 뭐. (웃음) 아담이 장가갈 때 누구한테 장가가요? 타락함으로 잃어버린 모든 걸 찾아와 가지고 신랑을 모셔야 할 여자 운명이 불쌍하다는 거예요. 두 살림살이를 정비하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남편으로 모시고 산 천사장 족속, 그 남편이 바람피워 가지고 동네방네마다 야단한 거라구요. 여기 남자들, 평화대사 해 먹던 그놈의 쌍놈의 자식들 말이야, 바람 많이 피웠지? 그 쌍놈의 자식들이 쓸 만한 자식이야? 여기도 있구만. 처음 보는 얼굴인데. 그거 쌍놈의 자식이지. 그러니 주인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평화대사를 훈련시킬 수 있는 사람은 곽정환도 아니고 여기에서는 문 총재임에 틀림없다 하는 사람들, 평화대사들은 박수해 봐요. (박수) 약속했어요. 걸려들어서 만나게 되면 후려갈길 거라구요. 내가 어디 길을 가더라도 한 사람은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철봉도 했기 때문에 담을 잡으면 지금도 휙 넘어가요. 자기 몸 처리를 지금은 할 수 없어서 이러고 있지. 알겠어요, 평화대사? 내가 평화대사보다 모든 면에 나아요. 못하다고 생각해요? ‘문 총재가 내 친구인데.’, ‘나보다 한 살 아래 내 동생인데.’ ‘내 삼촌뻘이 되는 삼촌인데.’ 좋은 말, 자기에게 편리한 말을 갖다 붙이고 이용해 먹지 말라구, 쌍것들아. 동생 같은 사람을 대해 쌍것이라고 하면 죄가 되겠나? 다 동생이지. 나보다 나이 아래 남자는 동생뻘 아니에요? 동생보다 아래면 조카뻘, 조카뻘 아래는 손자뻘이 된다구요. 조카보다도 동생으로 우대해 주는데도 싫다고 그러면, 지옥 가 보라구요. 종새끼만도 취급 안 해요. 알겠어요?「예.」 평화대사들 기분 나쁘라고 이런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날이 좋은 날이기 때문에. (웃음) 좋아하다가는 내 주머니 안, 창고 안의 복까지 빼앗아 갈까 봐 경고하기 위해서 그런 듣기 싫은 얘기를 하는 것인데, 그게 자기들 앞에 복이다, 지나친 욕심을 가졌다가는 도적놈이 된다 그 말이에요. 아시겠어요?「예.」답이라도 시원히 해야지. 오늘 모였는데 밥을 아예 주지 말자구요. 내가 명령하면 밥 안 줍니다, 점심도 안 주고. (웃음) 그렇잖아요? 손님들로 왔는데 푸대접받아 집에 가서 불평하겠으면 불평하고 욕하겠으면 욕하라구요. 욕했다가는 자기가 이로울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점점점점 몸뚱이가 꼬여 들어가지. 그렇게 무서운 곳입니다. 협박 공갈이 아니에요. 영계에 들어가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틀림없지. 그 세계에서 공갈 당할 것을 염려해 가지고 여기에서 공갈 훈련을 해서 해방시키기 위한 이런 놀음을 하는 것도 고마운 일일싸! 아멘!「아멘!」(박수) 너는 어디서 왔어? 어디서 왔어?「광주입니다.」광주? 나라가 어디야?「일본입니다.」응, 그래? 아무리 연구해도 모를 통일교회의 약혼과 결혼 자, 어머니 얼굴을 다 봤지요? 어머니가 어디 갔는지 찾으러 가야 되겠어. (웃음) 자, 얼굴 봐요. 선생님 얼굴 못 봤을 텐데. 몇 년 만에 선생님 가까이 와서 처음 만나지 않아요? 아이고, 한국 남편! 필리핀 아줌마들, 태국 아줌마들, 일본 아줌마들은 한국 시어머니 시아버지, 남편, 시삼촌 등 죽으면 좋겠다 하는 패들이 둘러싸여 있는데, 그 가운데서 죽지 않고 살아나서 여기에 온 것을 표창해 줘야 될 텐데, 내가 돈이 한 푼 없구만. (웃음)「하하하…!」거 여자가 그렇게 웃으면 재수 없어. 너는 입을 주의해야 돼. 어디 가게 되면 말을 잘 하지? ‘와와와와!’ 하고. (웃음) 입 때문에 큰 사고가 난다구. 왜 어허허허 그래? 여자가 여기 어금니까지 하게 되면 좋지 않아. 언제나 이러고 웃어야지. 한 번 더 웃어 봐라. (웃음) 자기 생긴 것을 감출 수 있나? 선생님이 여러분을 결혼시켜 줄 때 유명한 것이, 기도하면 영계에서 ‘너 이상상대는 누구다.’ 하고 가르쳐 줘요. 한국 사람 누구 사람, 독일 사람 누구 사람이라고 다 그렇게 가르쳐 주는데, 그 가르쳐 준 사람을 선생님이 어떻게 찾아다 싹 묶어 준다구요. 그게 아무리 연구해도 신비로운 거예요. 땅 끝에서 땅 끝 사람을 하늘이 가르쳐 줬는데, 틀림없이 자기에게 보여 준 상대를 선생님이 골라서 갖다 맞춰 준다구요. 그러니 보통 선생님이에요?「아닙니다.」어드런 선생이에요?「보통 이상입니다.」보통 이상이면 그것도 조금 보통이지 뭐. 그래, 그런 것은 다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 있다구요. 쓰윽 가다가 아줌마보고 궁둥이를 차고 ‘야, 이리 가면 큰일나. 이리 가.’ 해요. 죽으러 가는 사람들이 있다구요. 가다가 사고나서 죽어요. 선생님이 보면 알아요. 관심을 가지면 말이에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갖다 맞출 줄 알아요. 손이 가고 발이 가요. 4년 전에 다 가르쳐 줬어요. 이렇게 짝패를 맺어 줬기 때문에 이혼했다가는 큰일나는 거예요. 그전에는 무엇도 모르니까 용서해 주었지만 때가 됐으니 바로 가르쳐 준 거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선생님이 좋을싸, 나쁠싸?「좋을싸!」좋을싸보다 나쁠싸가 더 많아요. 얼마나 4백 권이 넘는 말을 했으니 그거 어떻게 다 행하겠나, 못 하겠나? 좋을싸가 많아요, 나쁠싸가 많아요? 그러니까 미완성품이에요. 그러니 정성을 들여야 돼요. ‘지성이면 감천(至誠感天)’ 해 봐요.「지성이면 감천!」충남!「예.」손 들어 봐요, 어디인지. 서울 북부!「예.」도둑놈이 많은 데가 서울 북부인데? (웃음) 서울 북쪽에 있으니, 도둑놈들이 북쪽에 가 살잖아요? 아시겠어요?「예.」 영계의 영인과 시공을 초월해서 사는 통일교회 축복가정 많은 말을, 내가 재미있는 말을 하루 종일 해 가지고, 점심 저녁도 안 먹고도 잊어버리고 가면서도 좋다고 웃으며 갈 수 있는 말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생님입니다. 칠십 넘어, 83세까지 세계를 돌아다니며 말 팔아먹고 산 사람 아니에요? 내가 원맨쇼도 잘 해요. (웃음) 대중 운동도 잘 하고, 돼먹지 않은 사람은 기합도 잘 준다구요. 이건 또 누구야? 네 신랑 어디 갔나? 요즘에 더러 만나?「예.」찾아와?「예.」같이 사나? 시동생…. 형제끼리 영계에 가 가지고 짝자꿍 잘 할 텐데.「형 아닙니다. 엄일섭 씨가 아니고, 진입니다.」진이라니?「유진이오.」응, 유진이. 너도 유진이 처니까, 영계에 가지 않았어? 더러 오나 말이야.「예. 더러 옵니다.」더러 사나, 더러 오나?「왔다가 가곤 합니다.」왔다 가곤 해? 사랑하고 가?「예.」(웃음) 이러니 다 미쳤지. 정상적이 아니라구요. 강원도 우리 스키장 만든 거기에 취직했나? 어떻게 먹고살아? 얻어먹고 살아? 얻어먹고도 살고 빌어먹고도 사는 거지. 정 못 살겠으면 내 궁둥이 붙들고 따라와. 저 남미에 가면 일등 부자가 될 텐데. 땅이 많고, 나라를 팔아다가 살 수 있는 곳인데 걱정하지 말라구. 굶거들랑 선생님을 찾아오라구. 알겠어?「예.」알겠어?「예.」 넌 어디에서 왔어?「영국에서 왔습니다.」영국?「예.」잉글리시 우먼!「아니요, 아프리카….」아프리카?「아프리카에서 왔습니다.」그러면 고향은 어디야?「고향이 아프리카….」이제 영국은 또 뭐야?「났어요. 영국에서 났어요.」아, 영국에서 났구만. 영국 여자들이 아닌데?「예.」그래, 흑인 같구만. 이 아주머니는 한번 일어서라. 박수! (박수) 노래 하나 하라구. 내가 여자들이 많기 때문에 보고 노래를 잘하기 때문에 세웠어요. 노래 하나만 하지 말고 말이야…. 뭐 선생님 말이야 책에 다 있는데 책을 보면 되지. 자, 노래하라고 박수했어요? 힘차게 해야지. (박수) (노래) 혼자서 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노래로 다 풀라고 내가 노래시키고 하는 거라구. 알겠어요?「예.」그럼 과부들 있으면 손 들어요, 과부들! 과부들이 많을 텐데. 과부들이 있으면 선생님이 기도해 주면 와서 같이 살 수 있어요. 그런 요술 바가지가 있다는 것이, 지금까지 세상 역사에는 그런 일이 없어요. 축복받은 가정들은 몇천년 전에 살던 사람하고 지금 몇천년 후에 지상에서 사는 사람이 같이 살아요. 시공을 초월했다는 거라구요. 그런 세계의 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무리이니, 세계에 제일 좋은 무리인 동시에 사탄세계가 제일 무서워하는 무리가 통일교회 패예요, 무리예요?「무리입니다.」응, 무리가 낫지, 패보다. 알긴 아누만. 한국에 와서 결혼한 사람은 한국말을 아니까 무리라고 하겠지. 선생님 얼굴을 봤지요?「예.」젊어 보여요, 늙어 보여요?「젊어 보입니다.」난 젊은 사람을 좋아하니까 젊어진 모양이지?「예.」 나이가 많아도 마음만은 젊다 에헤 에헤에헤~ 금강산~♬「일만이천!」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고 높아~~ (식구들 박수하는 가운데 노래하심) 「앙코르!」무엇이?「앙코르!」앙코르가 뭐야, 앙코르? 무슨 노래를 하라구? 아, 노래하고 밥 먹고 와서 또 서지 뭐. 오늘 힘들여서 왔는데 밝혀 가면 뭘 해? 자동차 사고 안 나면 된다구. 뭘 또 하라구?「아리랑 하시면 좋겠습니다!」신아리랑?「예.」(참부모님 노래) 오늘 공식 날인데 선생님이 한마디해야지요. 밥 먹고 와서 계속할까요, 아예 해 버리고 가 버릴까요? (웃음) 내가 길게 하라면 길게 하고, 하루 종일 하라면 하루 종일도 할 수 있고, 간단히 하라면 간단히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이거 보기 싫은데, 야단이구만. (웃음) 어디서 왔어?「의정부에서 왔습니다.」여편네야?「아닙니다.」그럼 여편네는 안 왔어?「예. 안 왔습니다. 일본에 있습니다.」일본? 자, 상희야, 나와라. 자, 박수하라구요. (박수) 오늘은 좋은 날이 되어서 여자가 양복을 입었어. 치마저고리를 입었으면 멋질 터인데, 춤 한번 출 텐데…. (참부모님 노래하심) 자, 들어가자. 남자들이 미쳐서 전부 춤추면 너 치여 죽겠다. 들어가라. (박수) 선생님이 나이 많아도 마음만은 젊다구요. 마음은 젊어요. 박노희!「예.」요전에 일본에 가서 노래 부른 것, 내가 인상적인 노래를 한번 들어 봤는데, 나와서 한번 해 봐라.「가사를 잊어버려서요.」잊어버리면 빼 놓고 집어넣으면 되잖아? 빨갱이를 노래해도 괜찮고, 비 오는 걸 노래해도 괜찮아. 누구 모르잖아?「‘몽금포타령’ 하겠습니다.」‘몽금포타령’은 내가 잘하는데. (웃음) 나보다 못하면 빵점 맞잖아? 모르는 노래를 해야지. 자, 그래 아무거나 해 봐요. (박수) (노래) 아이고, 땀이 난다, 내가! 이거 벗기도 곤란하고…. 벗어도 괜찮아요?「예.」그동안에 누구 여자 가운데서, 내가 노래를 이만해서 명창의 소리를 들었으니 우리나라에서 자랑하던 그런 목소리를 가졌다는, 그런 여자는 오늘 잊으면 안 되겠으니 노래 한번 자원해서 하고 싶다 하는 사람은 뛰쳐나와 봐. 뛰쳐나오라니까! 혼자 나와야지. 둘이 아니라 혼자, 혼자! 혼자! 무엇이? 아, 그거 안 돼. 괜찮아, 괜찮아. 인사 안 해도 괜찮아. 자, 여기 와서 해요. 그거 밀려서 왜 자꾸만 나오노? 그래, 나와 봐라, 쌍것들아. (웃음) 여기 이렇게 해 가지고 하라구. 같이해요. 같이하라구. 여기 와서 인사를 또 뭘 하노? 노래하지. (박수) (부인들이 플루트 연주) 자, 이제는 시간도 많이 갔어요. 무얼?「‘사랑의 꾀꼬리’를….」그래, 해 봐요. (연주 계속) 땅에서 완성해야 할 천지인부모 자, 내가 한마디할 테니 들어 봐요. 여러분이 가야 할 곳은 한국도 아니에요. 여러분 고향도 한국이 아니고, 머무를 곳도 이 한국이 아니에요. 그 고향과 머무를 수 있는 나라는 하나님이 계신 영계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 아시지요, 영계? 천주부모님이 계신 곳이에요. 지상은 천지부모님이 계신 곳이에요. 천주부모님이 안 계시면 천지부모는 나타나지 않아요. 요전에 자녀의 날에 선생님이 말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천지인부모예요. 천지인부모, 해 봐요.「천지인부모!」영계와 육계 모든 것을 떠나 가지고 최후에는 이 땅 위에서 모든 것이 완성해야 돼요. 하나님도 땅 위에서, 참부모도 땅 위에서! 그러면 땅 위에 무엇을 해서?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로부터 시작해서 가정을 중심삼고 그 가정에 사는 개인들이 세계를 대표한 거예요. 세계를 대표한 가정, 세계를 대표한 종족, 세계를 대표한 민족?국가?세계?천주 전체가 가정 가운데서, 지상에서 이루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이루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 살게 돼 있는 것이 창조이상의 관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그 세계를 잃어버렸어요. 하나님과 인간, 천주부모와 천지부모가 갈라졌다구요. 이것이 합해 가지고 나중에 뭐냐 하면 천지인부모가 돼야 돼요. 최후에 소망으로 바라는 것이 천지인부모입니다. 하나님이 완성하는 것이 뭐냐 하면, 땅이지 영계가 아니에요.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를 써 가지고 완성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원리에 보면,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화합해 있어요. 그것을 새로이 얘기해 보면, 그것이 어떻게 하나돼 있느냐? 이성성상이 어떻게 하나돼 있느냐? 하나님은 뼈와 같고, 그다음에 성상은 몸과 마찬가지예요. 몸뚱이와 마찬가지예요. 창조하기 전에는 뼈가 있는데 몸뚱이의 구조적인 내장이라든가 이런 것은 다 생기지 않은 것과 같아요. 가죽만 하나돼 있는 거예요. 뼈와 가죽이 붙어 가지고 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