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03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03권 PDF전문보기

제403집

제4권 시대의 도래 ……………………………………… 9 통일교회의 현위치와 나아갈 방향 …………………… 79 하나님과 영계의 실상에 대해 가르쳐라 …………… 139 언론의 섭리적 책임 …………………………………… 187 탕감과 복귀의 길 ……………………………………… 218 가정이상권의 세계화 ………………………………… 253 영계에 대한 교육 강화와 천일국 왕권시대 ……… 304 제4권 시대의 도래 (경배, 가정맹세 제창, 보고기도) 설용수 왔어? 설용수!「안 왔습니다.」왜 안 왔어? 누구 왔나?「이동한 씨가 왔습니다.」황선조!「예.」이동한!「예.」왜 설용수 안 왔나? 어저께 설용수 말 들었어?「예.」곽정환한테 전화 왔지?「예.」「언론인 대회 말씀입니까? 이번에는 현직들이 모이기 어렵기 때문에 저녁에 일단…. (이동한)」뭐이?「언론사의 현직들 모임이기 때문에 이번에 그렇게 하고 이어서….」 세계 언론이 우리가 가는 방향에 맞추지 않을 수 없어 그럴 사이가 없다구. 모이겠으면 모이고 말겠으면 말고, 우리가 발표하면 되는 거야. 알겠나? 지금부터 세계는 3권 시대가 지나갑니다. 4권을 위주해 가지고 세계를 바로잡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은, 무슨 언론대회 기존적 모임 같은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에요. 대혁명적인 것을 제시해야 돼요. 그 주제를 적으라구. ‘초세계언론계연합 한국대회’ ‘초’라는 말은 뭐냐?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하나님을 모르면 안 돼요. 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알면 세계의 공산주의 문제, 정치 문제 다 해결되는 거예요. 그 기반으로 선생님이 지금까지 세계와 싸우면서 언론계 기반을 닦았어요. 이제는 <워싱턴 타임스> 하게 되면 <워싱턴 포스트>니 <뉴욕 타임스>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우리가 가는 방향에 맞추지 않을 수 없어요. 요전에 런던에 1만 명이 모인 언론인 대회에 있어서 <워싱턴 타임스>가 보수계의 주역을 해 달라는 부탁을 한 것인데, 3년 전부터의 부탁이에요. 인터넷은 최고의 정상에 올라와 있다구요. 언론계에 있어서 누가 부정할 수 없는 그런 최고의 자리에 올라왔습니다. 거기에 유 피 아이(UPI) 통신까지 있기 때문에 이제는 안팎의 내용을 완전히 갖추었어요. 4권 시대를 주장해 가지고 모든 면에서 우리가 방향을 잡아 줘야 되겠어요. 한국 정치면 정치가 그 정책 방향에 못 가요. 자기 마음대로 리버럴(liberal) 한 데로 못 간다는 거예요. 방향을 누가 잡아 주느냐 하면 나라 가지고 안 돼요. 세계의 어떠한 무엇, 유엔(UN) 가지고 안 돼요. 언론계가 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한국에 있어서 언론기관 자체를 중심삼아서 선거문제를 좌우하는 것을 봐도 그래요. 언론계를 악용하게 되면 세상을 망칠 수 있다구요. 공정한 입장에 있어서 세계를 지도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하늘을 배경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종교 배경, 종교의 세계적 지도권을 중심삼은 배경으로 하지 않으면 세상을 망칠 수 있다구요. 어느 한 사람, 유엔의 사무총장이 되면 세상을 망칠 수 있는 위험 수위에 있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그때를 면하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언론, 4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대회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 제목이 뭐라고요?「초세계언론계연합 한국대회입니다.」‘초’라고 한 것은 영계와 하나님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몰라요, 지금 종교가. 이놈의 자식들, 모르는 자식들 전부 다 느껴야 돼요. 영계의 모든 5대 성인이 연합해서, 혹은 세계적인 문화세계와 종교권 배경의 문화 발전에 공헌한 모든 성현들, 국가에 있어서 위인 된 애국자들, 그 다음에 자기 조상들 중심삼은 선한 사람들을 총결속해 가지고 지상을 정비할 때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제4권 교육시대 이럭저럭 지나가게 안 되어 있어요. 가을이 되면 푸성귀는 서리를 맞으면 하룻밤에 다 못 쓰게 되는 거예요. 겨울이 되면 아무리 푸른 동산도 겨울을 이기지 못하는 활엽수는 다 떨어지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온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를 무엇으로 지도할 것이냐 이거예요. 각 나라의 가르치는 대학가도 안 돼요. 정책 가지고도 안 돼요. 군사력 가지고도 안 돼요. 그건 이미 다 실험 필했어요. 공산주의니 민주세계도 안 된다구요. 그걸 넘어설 수 있는 4권 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공산당에 대한 것도 발가벗겨 헤쳐야 된다구요. 옳은가 그른가에 대해 언론계가 가는 방향에 있어서 답변해야 하는데 답변 못 하면 물러가라는 거예요. 민주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언론계 이상 단시일 내에 검증할 수 있는 실력 기반을 가진 것은 없어요. 어떤 국가 정책, 어떤 주의, 공산주의 주도국, 민주세계 주도국이 하지 못해요. 그런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올바른 언론기관이 아니면 안 돼요. 이건 재벌 언론기관은 안 돼요. 한국만 해도 재벌 언론기관이 한국을 망치고 있습니다. 초세계언론계연합이어야 돼요. 초세계언론계 하면 초세계종교연합, 초세계국가연합, 초세계문화연합이에요. 초세계 할 때 ‘초(超)’라는 말은 영계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영계를 모르면, 하나님의 섭리의 뜻을 모르면 빵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명실공히 지금 세계가, 미국에서 말하기를 ‘뉴스 월드 엠파이어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어떤 언론기관에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왔다고 언론계 자체가 이름 붙이고 있는데, 그런 기반을 가지고 선생님이 한 번도 써먹지 않았습니다. 정정당당히 나오고 방향 제시를 안 해 왔다구요. 미국이 잘못하면 사실 기사로 보도했지만, 이제는 방향 제시도 해야 할 때예요. 세계가 혼란 가운데 있으니 미래에 갈 수 있는 방향을 중심삼고 지도해야 된다구요. 지도할 곳은 우리밖에 없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이제 뭐라구요? 제4권 교육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올바른 교육을 해야 돼요. 그 올바른 교육을 하는 데는 언론계의 내용을 모든 국가의 대학이 받아 거기에 보조를 맞춰 가지고 국가 자체의 갈 방향을 잡아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다 망해 버려요. 알겠나? 말해도 듣지 않으면, 반대한 단체는, 한국 언론계가 반대하면 여기 워싱턴 타임스 특파원하고 유 피 아이 통신 특파원이 2주일만 하면 샅샅이 뭘 해먹었다는 것을 다, 똥싸개까지 긁어 낼 수 있어요. 무서운 활동을 전개해요. 그렇다고 공격적이 아니에요. 협조 안 하는 녀석들은 따 버려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뭐 무슨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이게 자기 일이지 세계 일이야? 미국이라든가 세계의 공산주의자들이 세계를 위한다는 것이 자기들 세계 일이지 하나님의 세계 일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부정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알고 지금까지 대비책을 강구해 나왔으니만큼 이제 깃발 들고 나서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혁명이 아니에요. 자동적인 혁명, 자동적인 소화예요. 싸우지 않고 할 수 있어요. 싸울 수 있는 자기가 표제가 되어 있어요. 영계를 알아야지. 세계를 알아야지. 한국 정세를 가지고 세계를 비판할 수 있어요? 세계 첨단에 선 언론기관인데 말이에요. 그러니 제4권 지도체제를 강화하지 않고는 세계를 구할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손대오, 왔나? 이놈의 자식들! 한국에 잘 살면서 선생님은 이 주일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지키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은 엎드려서 자고 그래? 그놈의 배때기에 총탄이 떨어져야지. 앞으로 훈독회에 안 나오는 책임자들은 정비해야 돼. 출석 불러야 되겠어. 알겠나? 세상에! 부모님이 허재비예요? 맹세문에 뭐라고, 지금? 천일국?「주인!」주인! 무엇 갖고 주인 될 거예요, 무엇 갖고? 주인 될 수 있는 게 뭐예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상을 가지고 지상이 무지하니 가르쳐 줘야 돼요. 뭘 가지고 그걸 지도해 줘야 돼요? 언론기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수십년 언론기관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 쌍놈의 자식들! 소련이니 중국이니 미국 자체도 자기들이 얼마나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다했지만 나 없어지지 않아요. 이제는 미국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도 어쩔 수 없고, 미국 자체도, 미국의 언론기관도 레버런 문이 이룬 유 피 아이로부터 워싱턴 타임스를 없앨 수 없어요. 따라가야 됩니다. 알겠나?「예.」 제4권인 언론기관을 통해 정비를 하려고 해 제4권 지도체제를 가지고 교육해야 됩니다. 그러니 이런 것을 언론이 모르면 안 돼요. 이번 대회도 후원이 뭐냐 하면,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 통신이에요. 앞으로 연합해야 될 거예요. 유 피 아이연합, 워싱턴 타임스가 연합해서 후원하는 거예요. 앞으로 대학은 ‘초세계대학가연합 한국대회’가 되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 안 하면 대학교를 중심삼고, 고대를 중심삼고 건대 총장이…. 김봉태, 안 왔나? 김봉태는 건대에 연결하고. 건대도 내가 인수하기 위해서 많은 희생을 해 왔고 많이 속아 줬어요. 이놈의 자식들! 사기 쳐 먹은 거라구요. 재판을 해서 거꾸로 박을 것인데, 그 사상이 거룩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밀고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몇 개 대학만 해 가지고 한국의 대학을 몰아넣어야 돼요. 안 그러면 샅샅이 뒤질 것이다 이거예요. 국가에 이익 되는 대학이냐, 자기 이익을 위한 대학이냐 이거예요. 재벌의 대학이냐, 아니냐 이거예요. 세계의 이익을 위하고 하나님의 뜻에 일치될 수 있는, 이익 되는 방향이 아니면 그걸 제재해 버려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제4권 언론세계가 중심이 돼야 돼요. 입법?사법?행정부가 한국 중심삼은 입법, 한국 중심삼은 행정, 한국 중심삼은 사법으로 되겠느냐 이거예요. 세계를 넘고 천주를 넘어야 돼요. 안 그래요? 그걸 일일보고 할 수 있는 기관으로 필연적으로 4권을 지도할 수 있는 하나의 표제가 언론기관이 안 될 수 없어요. 그걸 준비 다 해 놓았습니다. 알겠나, 선문대학?「예.」선문대학도 잘하는지 못하는지, 누가 뭘 하고 무슨 사상을 갖고 있다는 것을 다 가리를 잡아 가지고 해야 돼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안 하면 ‘뻥!’ 할 수 있어요.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이 속해 있는 모든 전부도 앞으로 언론기관에 보고해야 되고 언론기관의 지배를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된다구요. 알겠나? 여기 무슨 연합?「국민연합입니다.」국민연합이 중심이 아니에요. 국민연합이 한국 위주로 할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한 국민연합을 세워 나가야 된다구요. 제4권 정착시대를 세움으로 말미암아…. 지금도 그렇잖아요? 언론기관에 꼼짝못하고 다 달려 있지요? 입법?사법?행정이 다 그래요. 경찰이고 검찰이고 무엇이고, 국회든 뭐든 말이에요. 전부 사기꾼들이에요. 걸게 되면 전부 다 파괴되게 돼 있어요.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착착 정비해 나가려고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여러분 자체부터! 통일교회 가짜가 누구고, 지금까지 무슨 뭐 연합회 회장, 무슨 국가 메시아? 이름을 팔아 가지고 자기 간판을 붙여 가지고 가짜 식구 노릇을 하는 사람들 나 원치 않아요. 재검토하기 위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40세 이하 대학 출신은 청평에 데려가서 교육하는데 한국은 다 보냈나? 이거 많구만.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초, 초! 통일교인들이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그래서 청평이 필요해요. 전부 그래요. 초세계종교연합 세계대회예요. 유엔도 그래요. 초세계유엔연합 한국대회라는 거예요. 전부 몰아내 유엔 대회를 각국에서 해 가지고 추어 올라가서 현재의 유엔을 밀어치울 작정이라구요. 그래, 유엔이 지금 뭘 해먹고 있는지 샅샅이 다 알고 있어요. 무엇을 했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걸 때려잡아야 돼요.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다했지만 참고 나온 거라구요. 이제부터 전체가 피해가 되지 않을 수 있게끔 서서히…. 가을이 오게 되면 한꺼번에 가을이 확 오지 않아요. 알겠어요? 활엽수 제일 약한 것이 떨어져 가지고 자연 굴복해 나가는 거예요. 그런 시대에 들어간다는 걸 알고 거기에 대비해야 됩니다. 앞으로 언론기관을 모르는 사람들은 탈락해야 돼 이동한, 알겠나?「예.」신문사가 지금까지처럼 세계일보 고립이 아니에요. 배후인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 통신의 직할권 내에 있다는 것을 자랑해야 돼요. 알겠나?「예.」 당장에 공문 내. 요전에 틀렸으면 다 시정해 가지고, 참석하겠다는 사람 전화를 하고 그 가외 사람은 공문을 다시 내. 알겠나? 몇 시간이야? 이놈의 자식들! 2박3일 하라는데 자기 멋대로? 그거 안 되겠다구. 참석 안 하는 녀석들은 필요 없어. 대가리 젓는 녀석들은 한 데 묶어 가지고 전부…. 여기 언론인이 누구인가? 언론인 세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있지? 언론인 뭐라고 그래요?「언론중재위원회입니다.」그들도 평가받아야 돼요. 종교가 뭐 어떻고, 종교 기사를 못 써? 그거 누가 정한 거야? 공산당 이론은 백주에 발표하면서 종교는 못 해? 이놈의 자식들!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 한 녀석들이 대가리 저어 가지고 마음대로 해먹을 것 같아? 그렇다고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살려 줘야 된다구요. 그거 다 망해요. 알겠어요? 우리 통일교회도 그래요. 초세계종교연합 세계대회 할 수 있는 거예요. 유엔 같은 데는 경제사회이사회라든가 말이에요, 안전보장이사회 둘 가지고 안 된다구요. 정치사회라든가 언론사회가 들어가야 돼요. 뜯어고쳐야 돼요. 자기들 공산당이 해먹기 좋고 걸어가기에 좋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나를 못살게 하던 것들을 들어 가지고 아예 반격해야 되겠다구요. 질문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알겠나?「예.」언론기관을 중심삼고 나가야 돼요. 앞으로 언론기관을 모르는 사람들은 탈락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일보를 만들어 가지고 지국장 하라고 했는데, 다 돌려 버리고 뒷방살이 시켜 가지고 늘어졌다구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언론계 시사회 발표하는 데도 한 무슨 신문?「한겨레입니다.」한겨레신문은 발표하는데 세계일보는 안 나와요. 너희들 대가리가 썩었어. 선생님은 얼마나 열심인데 자기들은 관심도 안 가져, 이놈의 간나 자식들! 알겠나, 무슨 말인지? 관심을 가지라구! 황선조는 곽정환이 없을 때는 대표해서 사흘 후에 할 언론인대회도, 내가 오면서 얘기했지?「예.」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위원회나 세미나 같은 것을 하는데, 개인문제, 청소년문제, 가정문제, 윤리문제를 어떻게 하느냐, 도덕관에 대한 대비문제 등을 놓고 하라는 거야. 그걸 공산당이 파괴해 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사회 구성에 있어서 노동조합이 문제가 됐어요. 공산세계에는 없는데 한국에 노동조합이 뭐야? 그런 문제와 신의 뜻이 어떻게 되는가를 중심삼고 비판해 나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책을 발간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곽정환과 의논해서 부서, 무슨 무슨 분과를 중심삼고 세미나 해서 참석 안 한 사람은 후회하게 만드는 거라구요. 대가리 큰 녀석들은 전부 다 빼 버리는 거예요, 사기꾼들. 뭐 편집장들 자기 멋대로 하던, 날개 치면서 해먹던 녀석들 안 두어둘 거라구요. 알겠나, 이동한?「예.」 조직세계는 치밀한 조직과 분명한 명령 전달체계를 갖춰야 곽정환보고 주동문하고 그때 왔다 가라고 그래, 같이. 알겠나? 발표해야 되겠다구. 이런 세계적인 운동을 할 수 있는 워싱턴 타임스의 권위가 어떻게 되어 있고, 유 피 아이 통신의 권위가 어떻게 되어 있다는 이런 것을 소개해야 돼.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 통신 사장 별도로 하든가 공동사장 둘이 해 가지고 좌우 잡이로 하려고 생각한다구요. 내가 일하는 데 지장이 있어요. 자기 멋대로 꼬리를 저으면 안 되겠다구요. 3인 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하려고 그래요. 국가 메시아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연합회 회장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멋대로 할 수 없어요. 본부의 지시한 방향에 어긋나게 자기 멋대로 꿍꿍이 속 가지고 하면 안 되겠어요. 그건 사기꾼이고 원수 중의 원수예요. 조직세계에 있어서 치밀한 조직과 상하관계 명령 시달을 확실히 해야 돼요. 본부와 지방에 이메일(email)로 하면 순식간에 통하잖아요? 무슨 네트?「인터넷입니다.」인터넷에 들어가서 순식간에 할 수 있는 거예요. 5분 이내에 전세계 어디든지 다 보낼 수 있는 거예요. 세상에! 이제 선생님이 숨어살 때가 지나가요. 지금까지는 그림자처럼 살았지만, 드러내 가지고 세상에 날고 뛰는 녀석들을 불러서 유 피 아이,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 내가 어디 가니 만나자고 하면 안 만날 수 없어요. 그런 강제는 원치 않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서 귀빈을 초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국가도 원해 가지고 전부 모아서 축복해 주는 놀음을 하려고 한다구요. 여러분들에게 맡겨서 하면 천년 만년 가야 안 돼요. 언론기관을 통해서 꼭대기에서 집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일이 절대 필요한 필수의 조건이에요. 알겠나?「예.」언론계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기사 쓸 줄 모르는 사람은 후퇴해야 돼요. 공부하라구요. 알겠지? 이동한, 알겠나?「예.」지금 황선조랑 가서 의논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짜서 공문 내 가지고 몇 사람 오겠다는 것을 전화로 연락해서 파악하라구. 몇 시간이 아니라 2박3일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세미나 했다는 것을 누가 인정 안 해요. 그래서 분과적으로 해 가지고 출판해 버리는 거예요. 누구는 이렇게 발표했는데 그 발표한 내용이 좌익계열의 사상이 있다고 아예 워싱턴에서부터 분석해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 유 피 아이로부터 한국의 누구 누구를 평가 내서 보게 되면 좌익사상이 몇 퍼센트라고 분석해 낼 수 있다구요. 그러면 거기에 불평하거든 답변하라고 해서 답변 못 하면 꺼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세계의 학자를 수만 명, 수십만 명 동원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거 알아요? 언론계도 그래요. 선생님이 오라고 하면 누구든지 안 올 수 없어요. 자기 일가 친척들을 구해 주는 책임을 해야 한국의 이 똥개 같은 것들은 문 총재를 무슨 거지 떼거리인 줄 알고 있어요. 그래, 그러한 권위를 가지고 언론계의 지식을 지금부터 닦아 가지고 자기가 앞으로 세계 무대에 나설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되어야 돼요. 앞으로 통일교회 지도자가 되려면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유 피 아이 통신의 기자 3년 이상 안 해 가지고는 책임자가 못 된다고 봐요. 그래서 내가 교육하려고 그래요. 철저히 유 티 에스(UTS; 미국통일신학대학원)를 졸업하라고 해 가지고 교육을 해 나가는 거예요. 남미에는 그 훈련이 다 되어 있어요, 이미. 그런 걸 알아요? 여러분은 꿈이에요. ‘내가 통일교회의 간부인데….’ 무슨 간부야? 간부가 여자 생각하는 그 간부예요. 원수예요, 원수. 언론계를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정신차리라구. 이번에 언론인대회 할 때 ‘남북통일’하고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책자를 나눠 주라구. 훈독회 해서 왔던 사람은 앞으로 전체, 우리가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움직이니만큼 그 파동에 따라가기 위하려면 이 사상을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될 거라고 하는 거예요. 더욱이나 평화대사는 이걸 지도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늦게 들어왔지만 지식 수준이 높으니만큼 대학원 실력 이상이면 말이에요, 1년 만 연구하게 되면 골자를 다 빼낼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은 물러가라는 거예요. 실력주의예요, 실력. 그래서 이번에 63세 이상 된 사람들은 환고향 해 가지고 그 나라의 조상들을 위하고 그 나라의 자기 친지들을 구해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통일교회가 이제는 교회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통일교회는 뭐예요? 가정연합이에요. 할아버지 가정들이 영계에 가는데 좋게 보내 줄 책임이 있어요. 지금 노인이 문제가 되어 가지요? 그걸 준비해 줘야 돼요. 외롭기는 뭐 외로워? 자기들 동네 소학교 동창생, 중?고등학교 동창생, 대학교 동창생들을 전부 찾아다니면서 그 친척들을 모아놓고 얼마든지 가르쳐 줄 수 있는 거예요. 딱 교회에서만 해줘야 돼요? 선생을 했으면 문교부와 관계 있는 데에는 다 갈 수 있고, 행정부면 행정부 체제의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그런 지식을 가지고 사회에 진행하는 사조, 풍조의 선두에 서 가지고 그것을 이해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해요. 이놈의 자식들, 세계일보 지국장이 돼야 된다고 했는데 관심이 있어, 세계일보에? 똥개 같은 놈의 자식들! 한 달에 돈을 얼마 쓰는 줄 알아? 여러분이 무슨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통일교회에서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밖에 안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한국을 맡기고 30년 동안 미국에 가 있는 사이에 한국을 다 망쳐 놓지 않았어요? 통일산업 기반을 가지고 정부를 중심삼고 자동차 공장을 만드는 데 있어서 우리를 빼놓고는 갈 수 없게끔 대한민국에 다 만들었는데, 책임을 못 하고 다 흘려 버려 가지고 팔아먹고 다 도적질하지 않았어요? 그놈의 자식들, 따라가 가지고 껍데기를 벗기고 독수리 밥을 할지 모를 거라구요.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내 어머니 아버지가 이 길을 떠날 때 사지를 붙들고 가지 말라고 방해했어요. 그걸 박차고 통곡하는 부락의 친척들을 뒤돌아보지 않고 나왔어요. 내가 돌아올 때는 나라를 찾고 하늘나라의 해방권을 세워 돌아오겠다는 맹세를 하고 떠난 것을 잊지 않아요. 일구월심(日久月深)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그러다 보니 우리 친척들, 형제, 부모 다 영계에 가 버렸어요. 원래는 여러분이 복수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서 나라를 찾아 가지고 그들이 묻힌 동산이 하나님의 보호권 내에서 나로 말미암아 안착할 수 있다고 봤는데, 나라를 황폐하게 만들어 놓고 이게 뭐예요? 홀로 홀로 세계 기반을 닦고 영계까지 기반 닦아 가지고 돌아왔는데 받아들이는 수용태세가 안 되어 있잖아요? 돈을 대줘야 일하겠다고 하는 이놈의 자식들, 이게 무슨 선생님 일이에요? 난 이제 해방이에요. 내 할 일 다 했어요. 여러분이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것은 그 나라의 교육하는 제도에 패스하느냐 안 하느냐 여하에 따라 출세 문제가 좌우되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안 해 가지고 붙어서 잔칫날 따라다니는 것은 방해꾼이에요. 실적을 중심한 실권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문제 이것들은 무슨 대회 하게 되면 먼저 초대도 안 했는데 자리잡고 앉아 가지고 나 몇 가정이라고 하고 있어요. 발길로 차 버리라구요. 실적이 필요해요. 알겠나?「예.」자식이 잘못하게 되면 초달을 들어 후려갈겨야 돼요. 커서 안 들으면 허리를 꺾어서라도 허리가 나을 동안에 교육해 바로잡아서 쓸 그런 생각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믿지 말라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하나님이 나를 구세주, 메시아, 무슨 재림주, 참부모라 해도 나 믿지 않았어요. 참부모 될 수 있고, 재림주 될 수 있고, 메시아 될 수 있고, 구세주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지요. 내용이 없이 해먹을 수 있어요? 어때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세상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내가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사상계의 첨단에 서 가지고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하고 미국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가 합동해서 레버런 문 타도운동을 했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세상을 모르기 때문에, 모르는 것 대해서 뭐 알려줄 필요도 없고, 알려줘도 모르니까 홀로 이 길을 개척해 나왔어요. 내가 미국에서 핍박받은 것을 여러분이 10분의 1만 해도 한국은 구하고도 남았을 거라구요. 알겠나?「예.」 자기 자체 자각을 하라구요. 타락한 천사장은 자기 자체 자각을 해서 공적인 기준이 아니라 개인주의로써 뿌리를 박아 놓은 거라구요. 개인주의는 끝날에 망하는 거예요. 다 잃어버리고 주인이 없어요. 천사장이 무슨 소유권이 있나? 종교권도 세계를 구한다고 하다가 다 잃어버리고, 주인의 자리를 다 잃어버렸어요. 통일교회 하나만이 하나님을 해방하고 세계를 재창조하자고 하지요? 재창조가 그냥 되는 것이 아니고 탕감복귀해야 돼요. 하나님이 수고한 이상, 지상의 기독교인이나 종교인들이 수고한 이상 거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걸 안 선생님은 변명을 안 했어요. 불평도 안 했어요. 자기 갈 길을 다 못 가서 불평은 무슨 불평이에요? 내버리고 나왔지만, 이제는 하늘이 세운 원칙, 전통을 중심삼고 가려야 할 때가 왔어요. 아무리 한대지방에 활엽수가 있어도 푸른 침엽수가 못 되니 떨어져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열대지방은 침엽수보다 활엽수예요. 침엽수는 열매가 단단해요. 그런 것은 다 환경에 맞게 되어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는 통일교회만 쓰이는 열매가 돼야지, 제멋대로 아무개 주장하는 열매가 돼서는 안 돼요. 나 황선조 주장하는 열매를 원치 않아요. 누가 ‘황선조 책임 잘 합니다.’ 잘한다는 말을 듣기는 듣지만, 잘했는지 안 했는지 문제예요. 자기 멋대로 생각해 가지고 청평에 대한 관심, 곽정환에 대한 관심, 세계에서 첨단에 대한 관심을 얼마나 갖고 있어? 그 이상 관심 가져야 그 이상 갈 것인데, 그 이하에 있으면 앞에 못 가는 거예요. 이론적이에요. 천리 이치예요.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바라보지도 말고, 넘지 못할 고개는 바라보지도 말라는 거예요. 거기에 갇혀 버려져 썩어져 가지고 거름덩이밖에 남을 것이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체의 실적을 중심삼은 실권을 얼마만큼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실권은 실적을 가지고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해요. 문 총재가 언론기관을 만들어 가지고 언론 실권을 가져야 할 텐데, 언론기관을 만든 것이 실권이 아니에요. 행사를 해야 돼요. 통일교회에서 선주권이면 선주권 그 권한 말이 문제가 아니에요. 실권 행사를 해야 돼요. 그렇지요?「예.」하나님의 해원, 천하통일 할 수 있는 실권을 가지고 일해야지, 내용이 문제가 아니에요. 실적을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문 총재가 그 일을 못 할 거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세계에. 세계를 지도하는 사람들은 다 선생님을 알아요. ‘저 양반은 한번 손대면 실패로 끝나지 않는다.’고 말이에요. 세계 최고의 정상들이 기억할 수 있는 기록을 남긴 사람이라구요. 미국 사회나 어느 사회나 그래요. 그런데 망살이 붙은 한국에 현재 들어와서 하겠다는 거예요. 언론기관을 잘 활용해야 언론계 이 일을 미국에서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안 그래요? 한국에서 출발하는 게 좋겠나, 미국에서 하는 게 좋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거꾸로 가고 있는 거예요, 이게. 소모전쟁이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 대신 여러분이 그 대가로 희생해 가지고 비준을 맞춰 줘야 돼요. 알겠나?「예.」선생님 말씀 알았어요?「예.」안 사람은 쌍수로 환영해 봐요. 내리라구요. 언제든지 맹세는 잘 하지. 언론계를 모르면 안 돼요. 이 간나 여편네들, 뭐 대학을 나와 가지고 교수가 되어라, 무엇이 되어라 하는데, 교수 해서 뭐 해요? 언론계에 데려가서 전부…. 신문잡지를 일본 여성들이 배부하는데 너희들은 왜 안 했어, 이 간나들? 빚을 져서 언론기관을 만들어 가지고 수천억을 날려 버렸어요, 너희들을 믿고. 이걸 계속해야 할 거예요, 차 버려야 될 거예요? 설용수!「예.」몇 시에 왔어?「주차를 못 해 가지고 조금 늦었습니다.」주차?「예.」길가에 내버리고 오지.「댔더니 경비실에서 다시 대라고 해서요.」임자는 황선조하고 회의하라구.「예. 다 들었습니다.」들었어?「예.」 4권 세계의 황국시대를 향해야 된다구. 무슨 공지사항 같은 것, 우리가 통일교회 선생님이 하는 것을 확실히 기사화해야 되겠어. 무슨 편집위원회? 무슨 회야? 사장하고 발행인이면 다지. 안 그래? 체제가 그렇게 되어 있나? 전라도 패들이 많은데 전라도 패들 따라갈 것이 아니야.「신문사 안에 전라도 패는 별로 없습니다.」임자가 전라도 패 아니야? 사장하고 편집장이 전라도 패지. 이동한은 어디 패야? 전라도 패 됐지?「예. 전라도에서 16년 있었습니다.」그러니 전라도 패 아니야? (웃음) 경상도에서 무슨 네임 밸류 붙었나? 고향이 촌 아니야?「예. 경주가 제 고향입니다.」 경주가 뭐…. 경주면 잘 달릴 텐데 잘 달렸나? 교구장도 형편없이, 이동한 하게 된다면 승화식 참석에 넘버 원 네임 밸류가 붙은 것 아나?「승화식은 많이 했습니다.」아, 글쎄 네임 밸류 붙은 걸 아나 말이야? 통일교회 식구 아닌데도 잘 해주지 않았어? 하도 밑창에 있으니 끌어올려 가지고…. 이름이 좋아. 골상을 보게 되면 한 자리 할 수 있어. 이래 가지고 훈독대학을 만들었는데, 교구장들 기합 줘 가지고 왜 못 해? 세계일보 편집장이지? 아무 통일교회의 무슨 연합회 회장인 녀석이 어떻게 한다고 기사를 왜 못 써? 기분 나쁘면 긁어 버리는 거야. 정정당당해야지요. 올바른 길을 가는 데 방해되는 걸 그냥 둬둘 수 있어요? 지금까지 내가 하나님의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쟁을 했기 때문에 세계의 어느 단체, 어느 기관, 어느 언론에 반대 안 받은 적이 없어요. 그걸 청산하기 위해 수십년 홀로 홀로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이 여러 가지 하고 있는 걸…. 파라과이에 방대한 제주도의 36배나 되는 땅을 샀는데 그걸 생각이나 했어요? 한국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도 남을 수 있는 기반이 되는데, 그것 때문에 브라질과 파라과이 같은 데서는 문 총재가 땅을 중심삼고 문 총재 제국을 만들려고 한다고 했어요. 그걸 유엔(UN)의 소유로 하려고 하는데, <워싱턴 타임스>가 하라는 말 안 해 가지고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워싱턴 타임스> 자기들 말을 듣고 하겠나? 여기 한국이면 한국의 누구, 황선조의 말 듣고 가? 꿈도 꾸지 말라구요. 벌써 보고할 때는 내가 영적으로 비판하고 있어요. 지도자는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능력과 배후를 갖춰야 선생님이 가짜가 아니에요. 선생님을 속이지 못해요. 새벽에 일어나면 영계에서 보고를 해주는 거예요. 얘기를 안 하지. 그건 어머니도 모르지요. 두 시만 되면 일어나요. 세 시도 못 돼 두 시면 일어나서 뭘 하게? 지금까지 금후의 할 방책…. 그런 것 자기들은 모르잖아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같이 그러지만, 또 모르는 사람 같아야 돼요. 냅다 불어 놓으면 여러분은 뭐라고 할까, 미꾸라지 새끼들이 뱀장어 노릇을 하다가 삼켜져 버려요. 자기를 망치고 별의별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책임자라고 입을 열어 가지고 말 들으면 소문은 잘 내더라, 이 쌍것들! 책임지지 못할 말은 전달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듣지도 말라 이거예요. 그래, 세계 언론에 대해서 한마디하면 나라가, 몇 개 나라가, 저개발 국가 몇 개 나라가 왔다갔다해요. 그래!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 통신이 그래요. 그런데 함부로 할 수 있어요? 제멋대로 살던 녀석들이 말이에요.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주체적 내적 구비를 갖추어서 비판하고 거기에 전진적인 미래상을 이론적으로 세울 수 있는 입장에서 말해야지, 안 그랬다가는 세상을 망치고 도망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화대학 사건도 그래요. 선생님이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다 해서 그렇게 됐어요.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하지 말라는 걸 해 가지고 말이에요. 저, 윤 박사도 왔구만. 아비가 아들딸을 수습하라고 했는데 지금 어드래? 앞으로 더 힘들어요. 나이가 많아져 가지고, 선문대학 총장 자리에 있을 때는 하더라도 용쓰게 되면 그 힘에 부락을 넘어갔을 텐데 지금 뭐야? 말 들어? 오래 된 죽을 할아버지 말을 누가 들어? 어때? 선생님 말이 맞아, 안 맞아? 할아버지를 세워 가지고 일족, 손자들까지 때려잡을 수 있게끔 왜 못 해? 나는 열두 살 때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다 굴복시켰어요. 가르쳐 줘도 못 해 가지고 뭐야? 아카데미(세계평화교수협의회) 교수 5만 명 교육하라는 것 했나? 돈을 내가 대주겠으니 하라고 해도 우물우물해 가지고 다 놓쳐 버렸다구요. 윤 박사가 죽으면 무덤에 와서 밤을 새워 가지고 지켜 줄 사람이 있어? 신앙을 길러 정성들였으면 있고 말고. 그래, 문 총재가 죽으면 일주일도 안 돼 보따리 싸 가지고 다 가겠어요? 영계에 가면 조상이 데리고 성묘 가자고 하면 나서지 않을 수 없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지도자들은 그런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능력, 배후를 갖추어야 돼요, 비밀리에. 그게 재산 목록이에요. 문 총재가 뭘 하고 있는지 다 모르잖아요? 황선조도 모르지?「예.」미국 정부가 북한 문제를 어떻게 대하고, 유엔 문제를 어떻게 대하는지 모르고 있잖아? 책임자가 순이 커 가지고는 책임 못 해요. 땅으로 들어가야 돼요. 가지가 땅으로 뻗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걸 알아요. 그걸 알기 때문에 나이가 지금 84세 된 할아버지가 미국 사회에서 일하기 위해 안 나타난다구요. 여기도 안 나타나려고 그래요. 이번 25일 국회 대회 때 내가 나타나게 되어 있나, 안 나타나게 되어 있나?「아직 대기중입니다. 아버님이 오시면 좋고, 안 오시면….」자기들 생각으로는 선생님이 해주면 좋겠다 하지? 임자들 때를 놓쳐 버려. 자기들을 내세워 가지고 기반 닦아 주려고 하는데. 자기들이 안고 출 수 없으니까 선생님이 나서는 것이지. 그때는 좋지만 그 후환이 있어요. 무력한 패들, 문 총재 하나밖에 없다고 하면 되겠나? 그래서 곽정환이를 내가 길러 왔어요. 축복하는 데 있어서 딴 사람은 집어넣지를 않았어요. 박보희도 있지만, 내가 가담을 안 시켰어요. 무슨 뭐 정치고 어떤 것 해 가지고…. 박노희, 안 왔나?「청평에 갔습니다. (문난영)」청평? 박보희가 네 시형이야?「예.」좋아? 일가족이 전부 그만두라고 해도 혼자 고집해서 뭣 됐어? 몇 번씩 선생님 눈앞에서 죽으려고 그러니 그만두라고 했다구. 계속하지. 어디 가서, 태평양 바다에 고기 미끼가 되든지 산에서 짐승 미끼가 되든지 하지. 그 세계를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마피아 세계를 분석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마피아 세계는 170달러만 주면 사람을 얼마든지 해치울 수 있어요. 그런 조직이 되어 있어요. 거기에 뭐가 없으면 벌써 흘러갔어요. 흘러간 사람이 돼요. 거기에서 헤엄쳐 가지고 세계 꼭대기에까지 올라왔어요. 이제부터 그래요. 요 3년 동안은 잘 넘어가야 돼요. 내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알겠어요? 잃어버린 기독교 실체권을 복귀하려면 탕감역사를 되풀이해야 천주교가 총공격해서 레버런 문이 문제지요? 지금 현재 미국의 기성교회 연합교회를 세워 가지고 이제 금년 4월 부활절만 되면 수백 교회가 십자가를 뗄 텐데 말이에요. 십자가를 떼야 유대교가 회개해요. 예수는 유대교의 메시아로 왔다는 걸 받아들이라는 거예요. 기독교가 잘못됐다는 거예요. 십자가로 말미암아 구원 얻어? 제자들로부터 부활 40일 후에 모아 가지고 교육하여 편성해서 오순절에 성신 강림하던 것에서부터 재출발한 거라구요. 영적 세계밖에 없는 거예요. 문 총재의 말이 맞아요. 실체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걸 복귀하기 위해서는 탕감 역사를 되풀이해야 돼요. 그것을 아는 선생님은 한국 통일교회를 버리고 미국에 가서 멱살을 붙들고 싸운 거예요. 나 혼자, 미합중국하고 문선명 혼자 싸웠어요. 기소를 한 미합중국이 졌어요. 법과대학에서 모의재판 같은 걸 할 때는 통일교회 사건, 레버런 문 사건이 모의 제목이 되어 있어요. 미국이 이럴 수 있느냐 그 말이에요. 그걸 선동하기 위해서 ‘오 인천!’을 만들었던 거예요. 맥아더 가정하고 레이건 가정하고 부시 가정, 이름 있는 가정의 전통을 세워 가지고 교육시키려고 했는데, 맥아더의 딸이 반대하고 레이건의 딸도 좋아하지 않다가 다 죽었어요. 요즘에 와 가지고…. 그때 돈 없을 때 백만 달러를 청년들 모금운동 하는 것을 허락해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공개적으로 모금운동을 했으면 교육비 벌고도 남는다고 봤던 거예요. 그래, 명문 가문의 젊은이들을 모아 모금운동 시킬 수 있는, 헌드레이징 시킬 수 있는, 미국에 새로운 풍토를 만들 것을 다 꺾어 놓았어요. 어디 잘 되나 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그렇게 살지만 세계의 정치?경제?문화계의 첨단에 서 가지고 내 할 책임을 다했어요. 일본도 그래요. 일본에 나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전두환의 생사권을 잡고 거기에 개재해 문제된 것을 해결한 사람이 나고, 노태우도 마찬가지라구요. 김영삼이 대통령 되어서 통일교회를 자기가 없앤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 없애? 그 아들딸이 뭘 하는지 샅샅이 다 조사했어요. 벼락이 떨어진다 이거예요. 준비 못 한 사람은 흘러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황선조도 그렇지. 5년 전에 동교동인지 어딘지 그 문전에 가서…. 여기 윤정로같이 말해 보라구. 자기들이 세 번 만난다면 내가 열 번 만나면 내 친구가 되는 거예요. 또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왜 안 해? 윤정로가 그게 관이 되어 있어. 지금도 그래?「예. 그렇습니다.」지금은 나이 많으니까…. 몇이야? 오십이 넘지 않았어?「55세입니다.」글쎄, 육십이 되어 오잖아? 싸움판에 뛰어 들어가 가지고 한번 해보면 좋겠어? 준비해.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교육 책임을 자기에게 맡겼어. 내가 흥태한테도 얘기했어. 흥태, 왔나?「브라질에 갔습니다.」교육은 윤정로, 너는 도깨비처럼 돌아다니기 좋아하니 문제가 생기면 외교나 하라고. 돈 쓰기 좋아하니까 말이야. 착실히 교육할 수 있는 주인이 못 된다고 얘기했다구. 그것 생각하고 있어? 생각하고 있나 말이야. 그만하면 축구팀 경비니 무엇이니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세부적인 고과표를 만들어 보고해 가지고, 세계언론인협회를 중심삼고 세계 189개국에 축구단을 만들 수 있는 지침을 만들 수 있는 교재를 만들어야 돼. 그런 텍스트북(textbook)을 누가 만들어? 요전에 내가 원고를 쓰라고 해 가지고 원고 쓰지 않았어? 자기를 내세우려고 하는데. 곽정환보고 원고 쓰라고 하면 간단한 거야. 원고를 못 쓰면 지금까지 선생님이 말씀한 그 원고를 베끼라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든지 선생님이 베끼라는 대로 안 하고 자기의 무얼 집어넣으려고 꼬리를 젓고 있어. 선생님이 몰라? 척 보면 알지. 지금 선생님은 원고가 필요 없어요. 내가 한 말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그걸 되풀이해야 돼요. 말했으면 이루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그것을 이루게끔 정비해야 할 것이 책임이에요. 그래서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내가 죽기 전에 여기에 이루지 못한 말이 어디에 있는지 대번에 알고 있어요. 이루지 못한 것이 없어요. 다 끝난 거예요. 천주부모는 하나님, 천지부모는 지상의 참부모 이번에 무슨 2월 6일 행사 제목이 뭐라구요? 첫번 행사가 뭐라구요?「천주부모님 천일국 개문 축복성혼식입니다.」그건 천주부모이고, 이쪽은 또 뭐예요?「천주평화통일….」천지부모와 천주부모예요. 달라요. 그걸 지금 몰라요. 내가 이번에 지귀도에 가서 기도하면서 확실히 가려 준 거예요. 그거 들었어? 참부모는 천지부모이고, 하나님은 천주부모예요. 지상의 천지부모는 일대예요. 일대에 끝나는 거예요. 천주(天宙)는 하나님 집이에요. 영원한 거예요. ‘천주’는 두(二) 사람(人)의 집(宙)인데, 갓머리(?)는 편안하다는 것이고, ‘집 주(宙)’ 해서 자유스러운 집이에요. 두 사람이 살 수 있는 자유로운 집 그것이 ‘천주주의’예요. 하나님주의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천주부모와 천지부모를 달리 알아야 돼요. 천지부모 할 때는 타락하지 않은 완성의 실체를, 하나님 대신 실체를 써 가지고 세상만사의 중심 자리에 선 것을 말하고, 천주부모는 뭐냐? 영원한 세계, 과거?현재?미래의 세계를 중심삼고 관리체제, 관리 지도할 수 있는 체제가 영계예요. 방대한 세계입니다. 그걸 아는 하나님이 천지부모보다 낫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 하나님으로부터 교육받아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천지에서 뭘 하려면 천지부모의 교육을 받고, 천주에서 하려면 천주부모의 심정과 일치되어야 하는데, 그 차이에 따라서 자기가 설 수 있고 가서 머무를 수 있는 영원한 위치가 결정돼요. 자기 마음으로 ‘이렇게 되겠거니.’ 그래 가지고 돼요? 어림도 없다구요. ‘이렇게 할 걸’, ‘저렇게 할 걸’, 걸 걸 하다가 맞아 죽어요. 알겠나?「예.」 제4권인 언론기관이 교육해야 무슨 권 시대? 3권 시대는 지나갔어요. 4권 시대예요. 하늘나라의 입법?사법?행정부도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교육이에요, 교육. 올바른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언론기관도 세계의 언론기관과 국가의 언론기관이 하나돼야 돼요. 이게 틀어지면 세계가 탈락하는 거예요. 구원섭리도 세계적 구원섭리지 국가 구원섭리가 아니에요. 한국에서 했더라도 한국이 가는 방향이 세계의 섭리노정에 틀어지면 탈락돼 버려요. 떨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해방까지 들고 나왔다는, 영원히 안전적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논리체제에 있어서 주류가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문제를 생각하면 문 총재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구요. 앉아 가지고 구상한 대로 그것이 맞느냐 안 맞느냐 보면, 내가 구상한 것이 70퍼센트는 다 영계에 맞더라구요. 하나님이 가르쳐 줄 것 같아요? 다 맞으니까, 그렇게 해보니까 국가도 구원되고, 종교도 연합되고, 재림주도, 다시 와서 주인 노릇을 하겠다는 그 재림주가 뭐예요? 이스라엘이 실패했으니 재림주라는 말이 맞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영계 육계의 참부모가 돼야 되는데, 하나님이 부모 노릇을 못 하니 거짓 부모가 된 거예요. 그걸 이론적으로 배우려면 책이 4백 권 가까이 있는데 일생에 할 수 있어요? 앉아서 벌써 투시력이 있고 그런 관찰 능력이 있기 때문에 다 아는 거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윤 박사도. 윤 박사는 어디 글로스터인가? 글로스터가 아니지. 피 타운 아니야? 피 타운에 가서 세 박사가 와서 쑥덕거려 가지고 인사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할 수 없이 인사했지. 세 박사들이 같이 하늘나라에서 학자세계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총책임자가 돼야 할 텐데 될 자신이 있나, 없나? 내가 자기들을 우대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고생해도 자기들은 우대한 거예요. 내가 죽기 전까지 그 자리를 세워 주려고 하는데,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안 가겠다니 할 수 없잖아? 자기 아버지를 전도하라고 몇 번을 말했는데, 여러 번 얘기했지? 한 번 얘기했나, 여러 번 얘기했나?「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왜 안 했어? 효자 돼야지? 그때에 했으면 얼마나 좋아? 착착 해서 자기 환갑이 되든가 해서 모이기만 하게 된다면, 우리 사람이 가 가지고 자기 입 안 벌리고도 윤 박사가 선문대학 총장으로 세계의 학계에 유명하다고 하면 그 졸개새끼들, 아들딸, 우리 아버지 어떻다고 지금까지 평하던 것이 다 없어질 텐데, 다 정리해 가지고 윤 씨네 가문을 전부 다 했을 텐데 말이야. 교육의 가문인 윤 씨에 대한 기대가 컸었다 윤정로도 40일 남미에서 축복가정들 교육할 수 있는 네임 밸류를 붙여 준 거예요. 윤학로가 선생님 재판 사건 때 무죄 판결을 하고 다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은덕을 갚아 주려고 한 것입니다. 윤태근도 그렇잖아? 수련소 소장. 그런 걸 알아요? 내가 학생시절에 윤치호가 강연하는 장소에 많이 찾아다녔어요, 무슨 얘기를 하나 하고. 윤 씨 집안이 교육 집안이기 때문에 길러 가지고 써먹을까 생각했던 것이 전부 다 틀어져 나갔어요. 선문대학 총장을 12년 해먹었나?「12년입니다.」12년 지났지?「꼭 12년입니다.」딱 12년이야? 하루도 지나지 않고? 하루 지나면 13년이지. 이래 가지고 전권을 주었는데, 대학을 짓는데 천안 캠퍼스를 짓는 것도 뜯어고쳐 가지고 세 번 만에 짓지 않았어? 그것 알아요? 선생님이 미쳤지.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데. 자기 하자는 대로 안 해준 것이 어디 있어? 이래 가지고 선문대학을 자기 윤 씨네 집안 종친회를 중심삼고 어떻게든지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자기 가문을 동원하고 이래 가지고 교섭하고 그랬으면 무슨 짓이든 할 텐데 말이야. 뜻을 생각하면 가문을 넘고 나라를 넘어서 하겠다는 말을 왜 못 해? 지금 제1캠퍼스 주변도 윤 씨네 종친 땅 아니야? 그렇지?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그 윤 씨네 가문이 망하겠나, 흥하겠나? 그 학교에 시험 안 치고 자기 학교같이 문 열고 들어올 수 있으면 말이야…. 이런 걸 바라던 선생님이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지 않지 않았어? 이런 말 들으니까 ‘아차! 아이고!’ 안됐지? 안 해주면 좋았을 텐데. 영계에 가면 다 알아요. 윤정로는 잘 하라구, 윤정로! 정로(正路)야. 윤세원! 세원(世元)이 뭐야? 세상의 근본 아니야? 세계 학자고 무엇이고, 하버드인지 엠 아이 티(MIT) 대학 이상 만들라고,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다 감정하라고 해서 잘 돌아다니고 했는데, 학교 짓는데 그렇게 짓고 있더라구. 요즘에는 뭐인가? 박물관장인가?「예.」박물관장이에요, 방문관장이에요? 윤 씨네 가문이 이 씨하고, 김 씨 가문하고 말이에요, 이 씨, 김 씨, 윤 씨, 셋만 하면 나라도 팔아먹고 다 할 수 있을 텐데 말이에요. 그걸 차려 주었는데 지도하는 사람이 없어요. 김은우 박사도 그렇고 이항녕 박사도 그렇고. 종교에 대한, 기독교에 대한 관심이 없잖아요? 이항녕 박사도 말이에요. 토착신앙에 대한 관심이 있지만. 그렇지만 기독교에 대해서 자기가 학적인 면에서 기독교사도 연구하고 공부 다 하지 않았어? 윤 박사! 기독교사를 총장 하면서 연구하지 않았어? 했나, 안 했나?「공부는 했습니다만 책은 내지 못했습니다.」내지 못했지만, 선생님이 그것 다 하라고 그러지 않았어? 써먹으려고. 누가 윤 박사를 알아줘? 선문대학에 앉아 가지고 지금도 교육하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건데 말이에요. 자기가 헤엄칠 수 있는 무대가 어떤 걸 알고 잼대로 재고 이래야 발전도 있고 미래의 국가와 세계 지도자가 되지, 자기 생각권 내에 들어가서 그대로 문 총재가 따라가지 않는다구요. 김은우 박사도 그렇지요. 주동문하고 둘이 <월드 앤 아이>를 위해 내가 현찰 2만 얼마를 주어 가지고 한국에 가서 교섭을 하라고, 교수 아카데미를 중심삼고 그걸 볼 수 있게 하라고 했는데 그 돈 가지고 도망가 버렸어요. 김은우 박사가 도망가니까, 없어지니까 그 다음에 주동문이 따라가지 못했어요. 말을 못 해서 그렇지, 선생님을 만나서 몇 번씩 요 입술까지 와서 그런 거예요. ‘이놈의 자식, 한 10년쯤 고생해 봐. 네가 뭐가 되나.’ 그랬는데, 이제는 워싱턴의 제3인자가 되었어요. 선생님 말을 들어서 손해나지 않아 그래, 선생님 말 들어 가지고 손해날 게 없지. 다 그래요. 자기들 말 들으면 좋겠지, 선생님이? 윤정로도 선생님이 자기 말 들으면 좋겠지?「아닙니다.」아니긴 뭐가 아니야? 바다 나가기를 좋아해? 선생님 이상 해야 될 것 아니야? 젊으니까. 늙은 할아버지 따라다니려고 하지. 젊은 사람이 배 타는데 뒤에 따라가잖아? 앞에 서지 않고. 선생님은 그런 것을 봐요. 나이 몇인데 수산세계가 어떤지…. 바다가 얼마나 생명세계인지 알아요, 바다가? 몰라서 그렇지. 무진장의 비밀 보고예요. 그래서 문 총재가 바다를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32년 동안 배를 탔어요. 태풍이 불게 되면 야단이 벌어지지만, 밤 한 시 반에 경찰도 없는 데서 태풍 부는 정면을 향해서 날바다에 나가는 거예요. 태풍이 어드래? 그걸 알아야지요? 태풍 맞기 위한 어부의 생활이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알아요. 우리 인진이가 낚시를 갔다가 태풍이 불게 됐는데, 우리 배로 피 타운에서 튜너 잡는 데가 두 시간 거리라구요. 글로스터 그 해역이 상당히 거친 곳이라구요. 이러니까 선반에 놓았던 물건 다 떨어져 가지고, 그릇도 전부 다 춤추고 다녀요. (웃으심) 전부 굴러다니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걸 보면 아기가 무섭다고 하지요. ‘아빠, 무서워!’ ‘야야, 그만둬! 아빠 있으니까 괜찮아.’ 그러던 생각이 나요. 본래는 40분에 갈 것인데 세 시간 걸렸다구요, 세 시간. 그러니 태풍도 당해 보고 다 그래 가지고…. 여기 서해안도 맨 누더기 판 배를 빌려서 무슨 태풍 불 때 배 타고 나갔더니 그 배 전부 다 파손됐어요. 밤에 잘 때 좋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아침에 조수가 들어올 때 고기 잡겠다고 하고는 나왔어요. 밤에 자는데 편안하지 않아요. 그래서 나는 거기서 나왔어요. 배 주인만 새벽에 태풍이 불어서 몽땅 떠내려 가지고…. 그래도 하늘이 보호해 줬어요. 별수 없거든. 날바다를 떠나는데 배를 조정할 수 있나? 태풍에 밀려 가지고. 산턱을 향해 부딪치게 된다면 배가 뭐 산산조각이 나서 깨지게 됐어요. 하늘이 도와줘서 산 가운데 둔치가 있는데 거기 조그만 가지에 겨우 갖다 배를 끼워 가지고 기어 올라와서 살았어요. 그건 자동적으로 바람, 태풍을 맞아 다 죽었어요. 이럴 수 있는 환경이에요. 죽고 사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필요한 사람은 죽었는데도 살아난다구요. 오래 살겠다고 뭐 어떻게 하고 그러지만 그건 다 모르는 사람이에요. 그래, 언론기관을 좀 알아야 되겠어요. 필요하면 공부해야 돼요. 내가 ‘김일성 주체사상 비판’을 옛날에 몇 번씩 봤지만, 읽어 보니 엉망진창이더구만. 그것 가지고, 아이고, 북한을 믿고 지금 구해 주겠다는 자체가 창피해요. 자기 가야 할 길을 가려 갈 줄 알고 다 그래야 돼요, 망신당하지 않고.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통일사상 요약해서 출판한 것도 내가 다 읽었어요. 무엇 무엇을 앞으로 시정해야 할 것인데, 이런 관점에서 차이가 있는 것을 어떻게 시정할 것이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선생님을 허재비로 취급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이제는 전문가를 써야 자, 훈독회! 어디 갔나? 정원주 어디 갔어?「어제 목이 아파 가지고 병원에 간 모양입니다.」이제 한 시간 20분이 됐네.「어떤 것 훈독할까요, 아버님?」그거 대신 읽어. 전부 필요한 거예요. 이것이 섭리사관에 의한 것임을 알아야 돼요, 섭리사관. 흘러갈 얘기가 아니에요. 앞으로 통일교회에 제일 중요시하고, 시험 칠 때 먼저 시험 제목으로 훈련시켜야 할 내용이라구요. 자기들은 모르는 내용이니까 무관심하면 안 돼요. 일곱 시까지 하자, 40분간! 40분간 하면 많이 할 거라구. 알겠나, 설용수, 이동한? 곽정환하고 의논하면서 내가 지시한 내용 표제를 중심삼고 거기에 알맞게끔 전부 준비해 가지고 세미나까지 할 수 있게끔 하라구. 안 오겠다면 열 사람이라도 괜찮아. 알겠지?「예.」돈은 세계일보에서 지불하나?「우선 지불하겠습니다.」돈이 어디 있어?「외상으로 하겠습니다.」외상으로 지불하면 누가 물고? 외상으로도 쓸 수 있는 뒷감당이 있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잖아? 5천만 달러 중심삼고 돈도 1년 동안에 3천8백만 달러…. 7백만 달러 더 줬다고 하던데?「1천2백만 달러 남았습니다.」아니야! 그걸 결제하기 전에 7백만, 6백만을 보냈는데 그건 안 치더라구.「아니, 그렇지 않습니다.」그렇지 않기는? 내가 보고 받고 있는데.「제가 장부를 가지고 있습니다.」가지고 있으면 그 날짜를 중심삼고 이후가 아니라 그 해 중심삼고 쓴 것이 있으면 그것 다 들어가야지. 5천만 달러를 1년 동안에 물어주겠다고 하는 언론기관 주인이 있어? 밤중이라도 그걸 모르는 밤중이 어디 있어? 5백만 달러 들어가, 5백만 달러. 5천만 달러는 우리 선문대학 건설할 수 있는 돈이야.「부채가 7백40만 달러 줄었습니다.」부채도 그놈의 자식들 무식한 녀석들이야. 지금까지 그 좋은 기계를 해놓고 몇십년, 10년이 되었는데 그 색깔도 모르고 일했다는 사실…. 이제는 전문가 외에는 안 써요. 대학원 출신이 아니면 안 쓰려고 그래요. 눈이 발바닥 같으면 어떻게 되겠나? 모르는 사람이 좋다는 것 찾아가다 보니 별의별 짓 다하는 거라구. 박구배!「예.」박구배가 수리해 쓰는 것 잘 해! 그건 미래가 있어. 기술요원들을 길러서 수리해서 쓸 수 있으면 말이야. 새로운 기계 그 내부가 어떤가 다 아는 거야. 그래 가지고 전문가가 되면 수리해서 쓸 수 있는 그 과정을 거치지 않은 사람은 못 당한다구요. 주인이 못 돼요. 내가 통일산업을 만들어 가지고 독일 기계 이상 만들어 썼어요. 만들어 쓸 줄 알아야지 ‘아이고, 독일 기계 필요하다.’ 해서…. 독일 기계를 분해해 보면 결점이 많아요. 일본 것도 많다구요. 그걸 알고 만들어야 돼요. 그 이상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독일 기술자들이 자기들이 만든 기계보다 통일산업이 만든 것이 낫다고 해 가지고 문제삼으려고 했던 것을 내가 알아요. 통일교회에서는 선생님이 만든 건 다 나쁘다고 생각하지요? 지금 배도 그래요. 내가 설계 코치해서 만든 것이 이제 미국에서 제일이에요. 가라앉지 않는 배를 내가 고안한 사람 아니에요? 이 시로토 겁쟁이들! 강원도 사람이 바다에 나가서 놀라자빠져 가지고 배 탈게 뭐야? 그래, 모르는 사람을 지도하려니 할 수 없이 고생을 하고 다 했는데, 요즘에는 좀 안다고 전부 뜯어고치더라구요. 제주도에 갔더니 균형을 해 가지고 그걸 빼면 안 될 텐데 빼 버리고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배를 고쳐놓고 말이에요. 이 무식쟁이 같은 것들! ‘배의 가치가…. 너 그런 게 좋아?’ 안 그래요?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매야지요? 넥타이 매기가 그렇게 쉬워요? 넥타이 잘 매기가 쉽지 않다구요. 너도 찌그러졌구나. 이 허리띠, 버튼을 맞춰야 돼요. 넥타이는 버튼 맞추는 것에 제일 관심 가져야 돼요, 버튼하고 혁대하고. 얼마나 불변해요? 제일 불편한 것이 양복이에요, 양복. 양복이 아니라 양놈 옷이에요, 양놈 옷. 양복은 ‘양 양 양!’ 하고 싸움하면서 입을 수 있는 옷이에요. 여편네가 보고 못 입었느니 잘 입었느니, 옷을 가지고 싸움하기 쉬운 것이 양복이에요. 넥타이니 넥타이 핀이니 무엇이니…. 어디 나갈 때는 포켓 뚜껑이 열려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 다 닫고, 포켓 안에는 손수건이 들어가 있어야 돼요. 휴지를 가지고 다니겠어요? 그것이 있어야 돼요. 그런 걸 안 하게 된다면 그것 시중하는 여편네도 죽을 지경이지. 종교간의 갈등과 공산주의 문제를 소화할 수 있는 분은 문 총재 자, 해보라구. 빨리 하면 많이 할 거라.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5장 공산주의와 두익사상 2.통일사상이란’부터 훈독) 『……하늘땅을 위한 것도 내가 더 크기 위한 것입니다. 얼마나 크기 위해서입니까? 최고로 크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큰다고 하는 것은 부피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안팎으로 최고의 원만함과 원숙함을 갖추는 것을 뜻합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자리에서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수준의 무대에서 만민과 더불어 살겠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딸 될 수 있는 자격이 돼요. 이러한 관점에서 가야 할 나의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두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땅에서 못 가면 저나라에서라도 가야 돼요, 몇만년 몇천만년. 그게 과제예요.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이 짧은 생애에 얼마나 바빴는지 몰라요. 한 치, 한 순간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누가 해주지 않아요. 학교 공부를 하는 사람이 학년제에 탈락하면 영원히 그 세계는 없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좌익과 우익이 싸우면 싸울수록 바라바권에 이익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중동문제는 수습할 수 없는데, 이제 이것은 예수님이 다시 나타나 가지고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끝날이 되어 있기 때문에 좌우로 갈라졌고, 바라바, 제3세계가 생겨났고, 제3세계권 내에…』 여기서 우리가 이것을 처음 주장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하나님 섭리의 표준이기 때문에 좌익 우익이 여기서 시작한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가인과 아벨이 좌익 우익이에요. 사탄과 구세주, 그 싸움이 벌어진 거예요. 예수 때에 와서 국가를 중심삼고 좌와 우가 하나되어 가지고 바라바 없이 예수가 등장해야 할 텐데, 거꾸로 우익과 좌익이 싸워 가지고 바라바가 예수 대신 살아 끝날에 남아져서 무슬림이 종교권, 기독교를 죽인 거예요. 이게 섭리사관이에요, 섭리사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싸울 수밖에 없는 현실적 내용이지, 지나가는 칸셉이 아니에요. 부딪쳐 가지고 해결해야 될 문제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 시대에 이걸 해야 돼요. 선생님이 종교 지도자로서 공산주의의 최첨단에 서 있는 거예요. 소련과 북한을 대해 가지고 소화운동을 할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미국에서 공산당을 방어한 것도 문 총재가 했습니다. 그 다음에 아랍권과 기독교…. 예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