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91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1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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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환고향 활동과 3대 완성 ………………………………… 9

새로운 인연과 가야 할 정도 ………………………… 40

대전환시대에 새로운 조직을 만들자 ……………… 142

하나님의 참사랑과 기념탑 건립 …………………… 180

참사랑은 모든 피조세계의 소망 …………………… 228

한국말을 배워서 말씀을 확실히 알라 ……………… 230

하나님의 승리 정착선포와

만사형통 능통 기약하시옵소서 ……………… 234

영계의 실상을 아는 것이 복이다 …………………… 261

선두적인 입장에서 자립의 기반을 닦자 …………… 266

만물 사랑과 교육 기반 확충 ………………………… 286

환고향 활동과 3대 완성

(경배)「오늘은 서울 본부교구에서 왔습니다.」자!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편 ‘제1장 가정맹세 선포와 전제조건 3)가정맹세와 축복가정의 전통 ①모심으로 생활의 천국화 이룩하자’부터 ‘제2장 가정맹세 각절 해설 1)가정맹세 1절 해설 ③본향 땅을 찾아’까지 훈독)

고향 복귀를 해야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향 땅을 중심삼고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창건한다,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내가 만든다 그 말입니다.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정을 만들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으로 본향 땅을 중심삼고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한다는 것입니다. 본향 땅입니다, 본향 땅. 가정을 중심한 본향 땅입니다. 나라가 아닙니다. 고향으로 돌아가야 된다 그 말입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가정이 있으면 고향 땅으로 돌아가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제 고향만 찾으면 자연히 나라와 세계 전부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자연히 이뤄지는 것입니다.』

고향에 돌아갔어요? 고향에 다 돌아갔나 말이에요.「전부 다 환고향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유종영 회장도 정읍에 내려갔습니다. 아침 훈독회만 참석하고 내려갑니다. (송영석)」내려갔다가 또 오는 거야?「아니요. 내일 아버님 가신다고 그래서 오라고 그랬습니다.」이 사람들은 왜 이렇게 많이 와 있어? 다 안 갔다는 얘기 아니야?

고향이 없는 사람은 나라가 없어요. 고향 복귀를 해야 돼요. 고향에 가서….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고 형제가 자기 형제가 아니에요. 그렇게 보게 될 때 지금까지 고향을 버리고 나갔다는 것은 뭐냐? 고향 자체는 고향의 주인을 따라가게 돼 있어요. 고향 주인이 없는 거예요, 지금까지.

고향 주인은, 참부모가, 하나님이 하나돼서 출발할 수 있는 것이 고향의 주인이에요. 참부모를 모르는 사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고향에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 천일국이 무슨 허재비 이름이 아니에요. 결정적인 이름이라구요. 여러분의 마음과 몸, 몸과 마음 두 사람 하게 되면, 마음의 사람과 몸뚱이의 사람이 ‘사람 인(人)’ 자예요, 사람. 그래, 천지인.(‘인’을 힘주어 말씀하시며) 사람을 통해서 아들딸을 낳게 돼 있지, 천지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태어날 수 없어요. 아들딸이 없는 데는 가정이 있을 수 없어요.

축복가정들이 어디에 속해 있어요? 자기 아들딸들, 손자까지 갖고 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그건 천일국이에요. 자기 가정의 울타리 이것이 자기 영토와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태어난 자리가 고향 땅과 마찬가지예요. 그 자리에는 부모가 있고, 내가 나왔기 때문에 한 자리에 있는 거예요.

여기도 그런가? 아기를 낳으면 3일 동안 그 자리도 치우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여기도 그런 풍습이 있어요? 아기 낳은 자리를 치우지 않아요. 아기가 목욕하고, 젖을 먹고, 오줌 똥을 싸고 그러기 위해서는 3일간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 여기는 없나?「있습니다.」3일 동안에는 아무나 들이지 않아요. 못 들이는 거예요.

고향을 찾는 것은 부모, 부부, 자녀가 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나 아들이나 배 안에 있는 아기인데, 배 안에 있던 사람이 나온 것은 고향을 찾아 나온 거예요. 고향을 왜 찾아 나와요? 고향에는 부모가 있고, 그다음에 형제가 있고, 부부가 있는 거예요. 부모, 그다음에는 부부, 자녀가 있는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고향이 없어요. 고아라는 것은 부모가 없고, 부모의 부부가 없어요. 자녀가 없다구요. 혼자예요, 혼자.

고향이 없고, 부모가 없는 사람이 고아지. 고향에 안 가겠다는 녀석들은 밸 빠진 녀석, 정신 빠진 녀석, 정신 나간 녀석이라구요. 정신이 나간 것보다도 밸 빠진 녀석이에요.

오장육부를 맨 나중에 집어넣은 하나님이에요. 뼈 가운데 칠한 것과 같이 가죽을 씌웠어요. 무형의 뼈와 무형의 가죽을 볼 수 없어요. 그건 하나님만이 있어 가지고,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라고 할 때는 성상이 뼈라면 형상은 가죽과 마찬가지예요.

무형도 체가 없고 가죽도 체가 없어요. 그러나 무형의 실체 되신 하나님은 자기 자체를 볼 수 있고, 자기 자체를 만질 수 있고, 자기 자체를 의식할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자체를 의식 못 하는 것이 나라를 의식 못 해요. 내 고향 하게 되면 나만 중심삼은 고향이 아니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그다음에는 형제가 있고, 내가 있는 곳이에요.

또 거기에는 아버지 부부도 있지만, 형님 부부도 있어야 되고, 형제들의 부부도 있고, 형제들의 자녀가 다 있다구요. 세 가정이 하나돼 가지고 사위기대 이상적 가정이 출발하는 거예요. 고향이 그래야 돼요.

사람들이 생각할 때, 부모, 처자….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이 부모, 그다음에 처?「자입니다.」셋이 필요한 거예요. 그건 절대적이에요. 공식이에요. ‘나’ 할 때 나는 나를 낳아 준 부모가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부모를 중심삼고 내가 부모의 모든 씨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가 나를 낳아 준 것과 마찬가지로, 부모의 부모가 있고, 부모의 처자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에게도 부모가 있고 처자가 있어야 돼요. 영원히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가정 편성이 안 되고, 종족 편성이 안 되고, 영원히 나라가 없는 거예요. 많은 종족들이 합해 가지고, 지금 현재 한국의 성씨를 보면 286성씨가 있는데, 종족들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이루고 있는 거예요. 종족이라는 것은 한 핏줄이에요, 한 핏줄.

지금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간다는 것이 두 핏줄이에요, 한 핏줄이에요?「한 핏줄입니다.」한 핏줄이 안 돼 있어요. 자기 혈족과의 관계가 없어요. 있나, 없나?

참부모로 말미암아, 참된 부부로 말미암아 부모를 모시고, 참된 부모도 부부가 돼서 부모가 됐으니, 그래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으니 여러분이 축복받아 가지고 참부모와 같이 대신 부부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어요. 이것이 없으면 고향에 돌아갈 수도 없어요. 잘못 태어났으니 고향에 돌아갈 수가 없어요.

그러나 참부모가 이 땅에 와 가지고 부부의 자리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삼은 1대, 2대, 3대권을 찾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이 2대고, 아담의 아들딸들이 3대예요. 그랬으면 몸적인 기준도 필요 없는 거예요. 마음과 몸이 3대가 하나돼 있는 거예요. 갈라지지 않았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어요. 부모가 없어요.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프로그램에 짜 넣은 가정도 없고, 부모도 없고, 부부도 없고, 아들딸도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부모가 와 가지고…. 지금까지의 복귀역사라는 것은 아담 하나 찾기 위한, 아담가정 정착을 위한 기반을 닦기 위한 섭리사관이에요.

부모, 부부, 자녀가 연결돼야 수직이 돼

아담을 이 땅 위에 보내 자리를 잡아야 돼요. 아담에서 갈비뼈를 빼내 지은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이 비로소 태어나 가지고 자리를 잡은 거기에 있어서 아담의 상대를 만들어야 돼요, 잃어버렸으니까. 해와를 낳게 해 가지고, 거기서 빼 가지고 낳아 가지고 길러 가지고 자기 멋대로 하는 해와가 아니에요. 부모가 누구냐 하면, 제2부모가 아담이에요, 제1부모는 하나님이고.

제2부모가 됐으니 제3부모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제3부모까지 하나님에 연결돼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수직이 안 돼요, 수직이. 하나님, 아담 부부, 자녀 부부, 이렇게 연결돼야 수직이 된다구요. 이 둘만 하나됐다 하더라도 이것은 수직과 관계가 없는 거예요. 혈통이라는 것은 수직으로 내려오는 거예요.

그래, 부부라는 것은 횡적이에요. 수직이 못 되면 일대에 끝나요. 여러분이 남편 아내라 해 가지고 부부가 됐다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부부 자체로 끝나는 거예요. 수직이 없어요.

그래,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 해와가 둘째 번인데, 둘째 번이 수직이 되기 위해서는 셋째 번이 연결돼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안 보이는 이성성상의 부부, 실체의 부부, 그다음에 두 성상과 갈라졌던 것이 비로소 이렇게 사위기대를 통해 가지고 여기 와서 하나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보이는 실체의 두 사람이 돼 있다구요. 여러분이 말하게 된다면 몸뚱이만 통해서 말을 해요, 마음과 하나돼서 말이 나와요? 두 사람이 하나되어 나오는 거예요. 말이 두 사람이 하나된 말이 아니면 이것은 존속할 수 없어요. 상대이상세계에 존재의 기대가 없는 거예요. 천사장은 상대이상을 허락지 않았기 때문에 존재의 기대가 없어요.

이거 심각한 문제예요. 고향을 잊어버리고 나라와 세계를 잊어버린 이런 무리들이 나라를 갖고 있고, 고향을 갖고 있고, 세계를 갖고 있으면서 우리 세계라고 말하는 자체가 가짜들이에요.

내 고향? 내 고향이 어디예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서 그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3대 손자를 중심삼고 4대 만에, 3대에 가야 씨가 되는 거예요. 이것 셋이 하나돼 가지고 열매가 보이지 않는 정분합, 보이지 않는 세계의 정분합작용이 실체적 정분합작용을 하려니 시간과 공간이 필요해요.

그래서 18세에서부터 24세까지 천지인(天地人)이 돼야 돼요, 천지인. 무형의 하나님과 몸뚱이를 가진 그것이 하나돼 가지고 비로소 나라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천지인! 그러면 번식은 어디에서 벌어지느냐? 천(天)에서도 안 되고 지(地)에서도 안 돼요. 천지인에서 돼요. 알겠어요?「예.」

그래, 여러분이 천주?천지?천지인부모라고 했지요? 천주라는 것은 무형의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창조 전 단계의 부부요, 그다음에 천지라는 것은 실체를 중심삼고 창조했던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부모의 자리까지요, 천지인부모는 비로소 무형의 하나님의 부부형과 실체의 부부형이 하나된 거예요. 비로소 마음과 몸이 하나돼서 영계와 육계의 실체가 하나돼 가지고 사람이 되는 거예요, 두 사람. 이렇게 된 것이 이렇게 해 가지고 두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정착은 내 몸 마음이 하나되어 정착하고, 그런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를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된 여자의 둘이 하나돼 정착하는데, 이건 부부의 자리는 될 수 있지만 부부를 중심삼고 자녀의 자리는 없어요. 아들딸을 못 낳으면 이것은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은 뭐냐? 하나님이 원래의 모델로 만든, 본래 공식으로 책정한 마음 몸이 하나된 남자, 마음 몸이 하나된 여자, 둘이 합해 가지고 하나된 자리가 영원히 없어요, 지금까지. 텅 비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문제가 뭐냐? 본래에 하나님의 자리를 이어받아 가지고 생겨나야 할 것이 가짜, 허재비가 됐어요. 허재비를 뭐라고 그러나?「허수아비라고 합니다.」허수아비가 뭐예요? 허수아비라고 그래요, 허수 아버지라고 그래요? 허수아비예요. 아비라구요, 아비. 아버지가 아버님이 못 됐어요. 애비라고 그러지요, 애비?

‘아비’라고 할 때는 자기 아들이 태어나든가 딸이 나오면 ‘네 아비다.’ 해요. ‘네 아버님이다.’ 하게 되면 자기를 높인 것이 돼요. ‘네 아비다.’하는데, 네가 나보다 높아져라 그 말이라구요. 아버님이 돼라 이거예요. 아버님 되려면 부모가 있어야 되고, 부부가 있어야 되고, 아들딸이 있어야 돼요. 그거 부정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고향에 태어나지 못한 패들 아니에요, 이게?

대륙이 몸뚱이라면 반도는 생식기

그래, 선생님이 와 가지고 개인적으로 전부 다 해방돼야 돼요. 선생님도 결혼해 가지고 해방 후에 14년 만에 어머님을 다시 찾았어요. 해방됐다면 어머니를 다시 구할 필요가 없어요. 그 자리가 비로소 부부가 된 동시에 아들이 있고 아버지가 돼서 일족이 연결된 거예요. 죽 연결된 복귀시대에 있어서 고개는 고개지만 고개에 와 가지고, 이리 올라와 가지고 거짓된 자리에서 비로소 처음으로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가졌다는 거예요.

그 아들딸을 낳은 자리가 탕감복귀에 있어서 완성 자리가 아니에요. 아담이 장성 완성 자리에서 아들딸을 낳았기 때문에 아들딸을 낳았더라도 장성 완성 자리가 사탄세계의 국가 기준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국가 기준에 와 가지고 그 국가 기준이 비로소 한국 나라에…. 나라를 잃어버려서 나라도 없어요. 한국을 소련이 먹으려고 했고, 중국에 예속이 됐고, 일본에 예속이 됐고, 태평양 건너 미국에 예속이 됐어요.

한반도, 반도라는 것이 기가 막힌 거예요. 삼면이 바다에 연결돼 있어요. 반도! 반도라는 것은 어떤 거예요? 이 꽁지가 뿌레기가 아니고 머리가 뿌레기가 돼야 된다구요. 뿌레기가 돼서 머리가 생겨나고, 그다음에 어깨 생겨나고, 몸뚱이, 오장육부 다 생겨나고, 그 달려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생식기예요. 육지의 대륙과 같은 몸뚱이 가운데 생식기가 반도예요, 반도. 반도인데, 반도 자체가 그냥 떨어지지 않아요. 고환이 둘 있어요.

요즘에 풍수꾼들이 말하는 뭐라고? 좌우를 뭐라고 그러나?「좌청룡, 우백호라고 합니다.」그래, 좌청룡 우백호가 화합한 가운데 달려 있는 것이 생식기예요. (웃음) 왜 그래요? 절반 갈라놓은 것이 오른편 고환, 왼편 고환을 연결시킨 여기에 핵이 달려 있는 것이 생식기 아니에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혼자 서 있는 게 아니에요. 고환이 하나면 생식이 안 돼요. 되나, 안 되나? 둘이 있어요. 그래서 셋이 하나됐어요, 안 됐어요? 그 달린 것이 있다고 이래 놓고 마음대로 이랬다저랬다 하나? 그것을 조정하는 것이 뭐예요? 이 몸뚱이, 오른쪽 왼쪽 두 쪽을 갖다 붙인 거예요.

여자들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남자들을 가만 보면 솜털들이 쭉 어떻게 달려 있어요? 이렇게 달려 있어요, 이렇게 달려 있어요? 수평이 돼 있더라도 솜털 끝은 어디로 가요? 버티고 서 있겠나, 땀 흐르는 데 따라 가지고 살과 붙어 있으려고 그러나?

살에서 나왔으니 살과 가까이 나더라도 붙어 있으려고 하기 때문에 털들이 갈라진 것을 보게 되면 쭉 돼 가지고, 물론 이 옆으로 하나됐지만 땀을 흘리고 물을 흘리게 돼 있기 때문에, 암만 여기 있었더라도 땀을 흘리고 물로 목욕도 하게 되면 흐르기 때문에 습관이 돼 가지고 이게 구부러져 가지고 아래로 향하겠어요, 위로 향하겠어요? 머리카락들이 이렇게 돼 있지만, 이것이 물이 흐르는 것도 무게가 있으니 중력에서 당기니까 아래로 향하는 거예요.

볼록은 오목을 찾아 들어가게 돼 있어

그게 둘을 합한 거예요. 그 둘이 뭐냐 하면 하나는 오른편 고환이 되고, 왼편 고환이 달려 있어 가지고 거기에 목을 매고 있는 것이 뭐예요? 오목이에요, 볼록이에요?「오목입니다.」볼록이지, 이 녀석! 하기야 여편네 그것만 생각하니까 오목이라고 생각하겠지. (웃음) 그게 혼자가 아니에요.

바닷물 가운데도 윗물 아랫물이 덥고 추워요. 이게 순환하는 거예요. 아무리 세상이 어떻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바닷물은 보통 평균 13도, 14도, 15도, 17도를 유지하는 거예요. 그러나 겨울이 되면 내려가요. 9도까지 내려가고, 8도까지 내려가요. 바닷물은 그래요. 바닷물은 0도가 안 된다는 거예요, 땅의 지열이 있기 때문에. 인간으로 말하게 되면 36.5도, 37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돼요. 사람이란 존재는 그 온도를 벗어나게 되면 없어져야 돼요.

줄에 달렸어요, 줄에. 그러면 볼록이 무슨 줄에 달렸어요? 고환 두 줄에 달려 있잖아요? 그런가, 안 그런가? 추우면 고환이 어디로 가나? 아기들도, 여러분도 추우면 가죽만 남기고 어디 도망간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자기 집이 뭐냐? 거기예요. 더운 데 찾아가는 거예요, 더운 데. 정맥 동맥 중에 가까운 데 찾아간다구요. 거기는 뜨겁거든. 전부 다 뻗어 나갔다가 식지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까운 데 찾아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 사냥꾼 노릇을 해 보게 된다면, 목 지키는 사냥꾼이 돼서 떨게 된다면 세상에, 아이고, 그거 죽는 것이 낫지 그 지키는 것이 더 힘들어요.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와와와와!’ 이래요. 그러면 고환도 둘이 이렇게 ‘와와와와!’ 할 때 흔들흔들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것이 본래 찬 거예요. 차야 된다구요.

차야, 여자들 오목은 뜨거우니 차고 뜨거운 것이 만나니 폭발이 되는 거예요. 남자는 그것이 차야 된다구요. 다들 그렇지요? 차게 해 줘야 된다구요. 여자도 그거 알아요? 아들을 낳게 되면 차게 해 줘야 된다구요.

왜 웃노?「맞습니다.」이런 얘기를 교주님이 앉아 가지고 하니 그게 교주야? 세상으로 보면, 나쁜 놈이라구요. 잡된 녀석이라구요. 잡된 녀석이 아니에요. 잡되게 된 것들이 합해 가지고, 그릇되게 생긴 것들이 합해 가지고 옳게 된 사람이에요.

사람과 사랑이 뭐가 달라요? 사랑은 ‘라’에다 동그라미(ㅇ) 하나를 쳤고, 사람은 사방(ㅁ)을 갖다 붙인 거예요. 그게 다른 거예요. 알겠어요? 사람은 전체를 보게 되면 사각형인데, 이것도 사각형인데다가 어깨도 전부 다 사각을 해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또 전부가 몸뚱이도 사각을 중심삼고 둥글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은 사각 아니에요, 사각? 사위기대, 판이 사방을 말한다구요. 사방 가운데 사람! 그렇지만 사랑은 말이에요, 걸리지 않아요. 동그래요. 동그래서 도나, 안 도나, 서 있으나 그 주변에서는 피해를 입지 않아요.

그래, 사람과 사랑인데, 사랑은 원래 동그란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무형의 성상이면 동그랗겠어요, 네모박이겠어요? 세계가 없어요. 그 자체가 돼 있으니 동그래서 움직였지만, 그것이 모든 각양 형태를 갖추려니 삼각형 이상이에요. 3점 이상에서부터, 이렇게 해도 3점, 이렇게 해도 3점, 이렇게 해도 3점이니까 15도 15도, 언제든지 상대를 그리워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놨으면 이것이 15도 상단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 볼록이 돼 있으면 화합할 수 있는 15도의 오목이 들어와 가지고 뿌레기에서 합해야 돼요. 남자의 고환에 달린 생식기가 어디 자리에 가 가지고 찾아가나? 무엇을 찾아가요? 자궁을 찾아가는 거예요, 자궁.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

남자의 정자(精子)라는 게 무슨 ‘정’ 자예요? ‘바를 정(正)’ 자이겠나, ‘정성 정(精)’ 자겠나? ‘정자’를 한문으로 어떻게 써요?「‘쌀 미(米)’에 ‘푸를 청(靑)’ 자입니다.」‘자’ 자는?「‘아들 자(子)’ 자입니다.」그게 뭐예요? 맑은 가운데 아들의 씨가 있는 거예요. 깨끗해야 돼요. 좋기만 해야지, 슬픔이 있어 가지고 흠이 생겨 우글쭈글해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여자 남자는 눈이 맞고 냄새가 맞고 입이 맞고 귀가 맞아야

그래, 좋기만 한 데서 다 만나려고 그러지요? 여자나 남자나 눈이 맞아야 돼요. 눈 맞는다고 그러지, 이마 맞는다고 그래요? 그래, 눈이 맞은 다음에는 코가 맞아야 돼요.

여자나 남자나 여자는 여자 냄새를 맡으려고 하지 않아요. 남자 냄새를 맡으려고 해요. 영감 냄새하고 말이에요, 홀아비 사는 냄새하고 과부 사는 냄새가…. 홀아비 냄새는 뭐라고 그러나?「고린내 난다고 합니다.」고린내야? (웃음) 암내난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수내 난다고 하면 수수하다는 말, 구수하다는 거예요. 암내면 수냄새가 아니에요. 암내라는 것은 까다롭다는 것이고, 이건 수수하게 퍼지는 거예요.

영감 냄새는 포괄적인 거지. 누구든지 암내가 들어오면 화합해 가지고 영감 냄새가 없어져요, 둘이 살면. 여자들이 남편하고 살 때…. 서양 남자들은 말이에요,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난다구요. 무슨 냄새?「노린내입니다.」호랑이라든가 고기를 잡아먹고 그런 사람들은 냄새가 나요. 여우도 그런 냄새가 나고, 늑대 같은 것, 호랑이 같은 것은 산 고개를 갈 때 벌써 암내가 나면 말이에요, 그 짐승의 냄새가 확 난다는 거예요.

냄새가 나게 돼 있다는 거예요. 얼굴이 다르니만큼 말하자면 지남석과 같은 작용을 다 하는데, 중력의 힘보다 약하니까 나타나지 않지, 가까운 데는 전부 다 합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마음 깊은 데서부터.

상통의 모양이 다 다르지요? 그 모양들이 눈 맞는다는 것은 뭐냐? 눈은 하나님을 상징해요. 맨 먼저 생겨난 것이 눈 아니에요? 그다음에 뭐가 생겨나요? 입이 먼저 생겨나겠어요? 물론 같이 생겨났지만, 하나님이 입하고 귀하고 눈하고 코하고 한꺼번에 만들었겠어요? 이런 것을 생각한다면, 눈이 생겨난 다음에는 뭐가 생겨났을까? 내려와서 코가 생겨났으니, 눈이 맞았으면 냄새가 맞아야 돼요. 그다음에는 입을 맞춰 봐야 돼요.

입을 맞출 때는 남자 입술, 여자 입술의 감도가 여자는 보들보들하고 남자는 그렇지 않다구요. 남자는 소리를 쳐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운동을 해서 뻣뻣해요. 여자는 얌전히 입을 닫고 가만히 있으면 만만하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하고 남자하고 입을 맞추면 생애에 없는 정신이 번쩍 든다는 거예요. 그래, 입맞출 때는 진짜 입 맞추려면 귀를 잡고 입을 맞춰야 된다구요. 한번 맞춰 봤어요? 오늘 저녁에 다 맞춰 봐요. (웃음) 요전에 내가 부부생활을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그러면 맨 나중에 무엇이 생겼겠어요? 눈, 코, 입, 그다음에는? 귀예요, 귀. ‘돌아갈 귀(歸)’ 아니에요? 돌아간다는 거예요.

여자 젖은 아기를 위한 것

그다음에는 무엇이 생겼겠어요? 이것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어머니 중심, 뼛골에서 나오는 샘 줄이 필요해요. 그게 뭐예요? 여자들 가슴 그걸 뭐라고 그래요? 젖이에요, 좆이에요? (웃음)「젖입니다.」

‘젖’ 하게 되면 무슨 생각이 나요? 새우도 젓 담고, 다 젓 담잖아요? (웃음) 거기 들어가 가지고 화합하는 거예요. 젖 자체가 자기 자체를 주장할 수 없어요. ‘내 것이다.’ 할 수 없어요. 그 몸뚱이 전체 대표해 가지고 젖을 담는데, 누구를 위해서 젖 담았느냐 이거예요.

그냥 둬두면 아기 젖 담은 그 젖을 통해서 사지백체에 누룩이 돼 가지고…. 누룩이 되면 보리도 달아지지요? 달아져요, 안 달아져요? 달아지는 거예요. 젖 담았으니 사지백체가 누룩에 담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단맛이 나기 때문에 젖이 달아졌다!

그게 어머니가 먹기 위한 젖이에요? 자기 젖 한번 빨아 보라구요, 얼마나 힘든가. (웃음) 아기 댓은 낳아야 비로소 자기 젖을 빨아 봐요. 그런 것도 훈련해 본 여자들이 없을 거라구요. 아기를 낳아 가지고 달려 있는 젖이 얼마나 일생 동안 젖을 먹이기 시작한다면, 80년 동안 달려 가지고 춤추려니 얼마나 수고해요? 여자는 걸어 다니면 젖이 춤을 추나, 안 추나?

난 몰라서 물어봐, 이 쌍년들아! 춤추나, 안 추나? 일어설 때도 춤추고, 갈 때도 춤추나, 안 추나? 젖이 움직여요, 안 움직여요?「움직입니다.」왜 움직이는 거예요? 사지백체가 움직이는 것에 박자,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로 박자를 맞추는 거예요. 안 그러면 죽어요.

그래, 아기를 낳으려면 젖이 크나, 안 크나? 처녀 때의 젖이 바람벽에 붙은 파리 새끼 같잖아요? (웃음) 아기가 나올 때가 되면 점점 커 가요. 여기 이 바탕하고 그다음에 이 꼭지하고 소생?장성?완성, 세 빛깔을 갖춰야 된다는 거예요. 눈과 같은, 소생?장성?완성…. 한번 봐요. 자기가 세 빛깔이 돼 있나? 이것도 다르고, 또 달라요. 만만하고 젖 끝은….

젖 끝이 단단한가, 만만한가? 나는 여자 젖을 모르겠어요. 여자들은 알 텐데. 그것이 그렇게 뻣뻣하면 아기들이 어떻게 되겠어요? 배 안에 있어서 혓발이 만만한데 말이에요, 나와 가지고 젖을 물게 될 때 젖 살이 아기 살보다도 강해야 되겠어요, 만만해야 되겠어요? 여자들! 내가 여자 수술 의사가 아니에요. 생각해 보니 그렇게 생각되는 거지.

남자의 젖은 뻣뻣하겠어요, 말랑말랑하겠어요? 여자의 젖은 머리카락 하나 가지고, 자기 머리카락을 빼 가지고 밑을 딱 해서 조이게 되면 얼마나 늘어나겠나? 머리카락도 탄력이 있다구요. 딱 해 가지고 머리카락으로 잡아 가지고 이만큼 남겨서 손으로 당겨도 그 어머니가 끌려온다는 거예요. 한번 해 봐요. 나도 들은 소리예요. (웃음) 끌려온다는 거예요. 그거 당기면 이 전체 신경이 끌려온다는 거예요. 뒤집어지겠으니 따라간다는 거지.

두 세계를 관계 맺게 하는 것이 배꼽

자, 이거 뭐 훈독회 시간인데, 뭐 생리학을 연구하는 그런 강의 시간이 아니에요. 그건 상식적으로 알아 둬야 돼요.

그래, 배꼽이 있지요? 배 가운데 여러분이 아기 때에도 배꼽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배꼽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있습니다.」뭣이?「어렸을 때도 있다고요.」배꼽 줄이 있지, 배꼽이 있어? 이 녀석아! (웃음)「아, 뱃속에 있는 아이요?」뱃속에 있는 아이가 배꼽 줄이 있지.「예. 아기라고 해서 태어난 아기인 줄 알았습니다.」아기는 복중에 있는 게 아기지. 물에 떠 있을 때 배꼽이 있었나?「그게 배꼽 줄이 달린 것이지요.」배꼽 줄이 달린 게 배꼽이야? (웃음) 어머니 그 태는 뭐야?

왜 배꼽이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아기 배꼽이 있다면 복중에서도 아기가 배꼽에 있어서 신진대사를 했다면 거기에 때가 끼겠어요, 안 끼겠어요?「뱃속에 있을 때는 안 낍니다.」뱃속에서 나와서는?「나와서는 낍니다.」다르잖아, 그게?「예.」없었던 것이 있게 되는 거예요. 배꼽이 생겨야 사람이 되는 거예요. 두 세계를 관계 맺을 수 있는 거예요. 복중세계, 출생세계를 백이라 하면 백(100)이야 하나에 동그마리 둘 한 것이지, 하나님 앞에 아담 해와가 합한 거예요, 백이. 3수 아니에요?

이것이 이렇게 되면 이렇게 크게 써 가지고 동그라미를 이렇게 쓰나, 어떻게 쓰나? 이렇게 해서 이렇게 맞게 쓰나?「맞게 씁니다.」맞게 써요. 그러면 점점 많아지면 이거 전부 다 이렇게 하잖아요? 많아지면 자기도 모르게 그리다 보니, 큰 놈 다음에 요건 했지만 자기들도 모르게, 그다음에는 또 할 때 조금 작아진다는 거예요. 여기가 주체니까. 그렇기 때문에 써 놓으면 여기서부터 이렇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억만 해 가지고 하나 둘 셋, 천까지 해 놓고 말이에요, 두 점을 치고 그다음에 한 점 짝짝 이렇게 되면 여덟 개면 1억이 되는 거예요. 동그라미 하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점만 여덟 개를 쳐 놓으면 동그라미 안 해도 돼요. 1억이 되려면 여덟 개여야 되지요?

백 하면 몇 개 돼요? 천 하면 어떻게 되나? 1억이 여덟 번째예요, 아홉 번째예요?「아홉 번째입니다.」동그라미가 여덟 되잖아요? 그렇지요? 해 봐.「아홉 번째입니다.」그러면 이건 형제고, 8수 9수가 하나돼야 10수가 되는 거예요. 동그라미하고 하나가 9수예요, 9수. 1억이에요, 1억. 억만세. 1억 원, 그게 수의 단위가 돼 있어요. 그 이상 넘어가는 것은 백억, 천억, 그렇게 세어야 돼요. 그 이상 조 뭣이고 그렇게 하나?

그것도 팔자, 뭐라고 그래요?「팔자소관!」응, 팔자소관! 팔자소관이 뭐예요? 내가 가지고 주관한다, 그거 아니에요? 여덟 자가 자기에 달려 있어야 돼요. 8대가 필요하고, 9대, 10대를 넘어가지 못하면 안 돼요. 10은 하나님이에요. 그것은 여기서부터 무한이에요, 무한. 여기에 귀일수 천, 억, 수십억, 무한한 수조억 하더라도 수조억 1이 되는 거예요. 그 1은 하나의 수직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도 그와 같이 그 복판 수 단위 되는 양심 그 기준을 중심삼고 수직이 돼 있어요, 아무리 크더라도. 그래, 혼자가 아니에요. 둘이 합해야 돼요. 상이 되려면 둘이 합해야지, 플러스 마이너스. 그것이 수평을 중심삼고 상현 하현, 그것만 수평이면 판때기밖에 되지 않고 구형이 안 되기 때문에, 여기에 이렇게 아들이 들어가야 구형이 되는 거예요.

여기도 가만 생각해 보면 말이에요, 상판때기에 눈썹이 돼야 되고, 눈썹 하나, 둘, 셋, 넷, 젖 다섯, 배꼽 여섯, 그다음에 일곱, 여덟이 없어요. 여덟은 혼자 못 돼요. 남자 여자가 돼야 공이 되는 거예요. 8수를 넘어가서야 아들딸을 만나요. 그거 하게 되면, 있는 구멍끼리 하게 되면 모양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 하게 된다면 그다음에 항문까지 아홉이에요.

그래, 9수는 재수 없다고 해요. 기분 좋지 않아요. 그런가? 세어 봐요. 하나, 둘, 셋, 넷, 그다음에 뭐예요? 젖 다섯, 여섯, 일곱, 그다음에 여덟, 아홉, 9수를 못 넘는다 이거예요.

7, 8수, 7, 8, 9…. 사람은 먹으면 신진대사를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수술하고 나서 가스를 내보내지 않으면 죽는다고 그러지? 문제가 벌어져요. 밸이 꼬였다가 막혀 버리기 때문에 문제 되는 거예요, 통하지 않고. 언제나 신진대사, 먹으면 내보내야 돼요.

욕심은 무엇에만 필요한 것이냐? 사랑의 욕심은 무한히 가져라 하는 거예요. 사랑의 욕심은 무한히 가져도 좋지만, 딴 것은 자기의 모든 상대적 한계를 넘어서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패가망신이에요. 집이 깨지면 몸뚱이도 망신이에요. 잃어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는 마음의 집이에요. 몸 마음의 집을 ‘집 가(家)’ 자, 집이라고 하는 거예요.

두 세계가 하나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사랑

배꼽은 왜 배꼽이에요? 복중세계는 무형의 형태로 보이지 않으니까 모르는 자기 세계이고, 나가서는 보이는 세계예요. 배 안의 한 세상, 나타나 가지고 한 세상, 배꼽(곱) 세상이에요. 이 두 개의 세상을 연결해요. 2백이 좋아요, 3백이 좋아요? 하나님을 모셔야, 3수를 모셔야 아래위가 생겨요.

둘이 하나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위가 있어야 돼요. 좌우, 좌현 우현이 있다 하더라도 상현이 없으면 무한히? 하나는, 여자는 내려가려고 하고, 남자는 올라가려고 한다구요. 상현이 없으면 비준을 맞출 수 없어요.

상현 하현이 경계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뭉치게 돼 있어요. 운동하면 멀리 떨어져 나가 가지고 얼마나 빨라요? 여기 한 점에서 천천히 돌지만 이게 우주가 한 바퀴 돌면 얼마나 빠르겠느냐 이거예요. 떨어져 나간다구요.

그러니까 뼈에 가까이 붙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가까울수록 뼈와 사랑, 두 세계가 하나될 수 있게 하는 것은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은 무한히 크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여기 심보(心棒; 굴대)에, 세포가 좋아서 달렸지만, 그 뒤에 달린 세포들을 전부 다 끌어당길 수 있는 힘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살도 뼈 때문에 생겨났으니 뼈를 따라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게? 발전기의 로터(rotor; 회전자), 스테이터(stater; 고정자)를 보게 된다면 심보(心棒)를 중심삼아 가지고 심보가 얼마나 크냐 하면, 여기에 이 우주가 달리지 않아요?

이 우주도 사방의 대 축을 중심삼고 달려 있고, 여기 아들딸과 같이 구형이 되려면 90도 같은 셋을 갖다 맞춰야 열두 조각이 나와요.삼 사 십이(3×4=12), 셋이 사방을 맞춘 수가 12수 아니에요? 열두 조각이 나온다구요. 사과를 자르면 말이에요.

남자는 하나님 오른쪽, 여자는 하나님 왼편에 달려 있는 것

무슨 말을 하다가 여기까지 왔나? 생식기가 어디에 달려 있다고?「좌청룡 우백호!」그래, 남자는 어디에 달렸다고? 하나님의 오른쪽이에요. 여자는 하나님의 왼편이에요. 그 둘이 영원히 갈라져 가지고 제멋대로 할 수 있나? 그러면 없어지는 거예요.

과부는, 과부가 죽는다면 남자를 얼마나 그리워했느냐 하는 간판이 붙는 거예요, 과부. 홀아비는 뭐냐? 아버지가 못 됐다 해서 홀아비라구요. 아비라고 그러지요? 아버지라는 말보다 아비라고 하지. 아비는 애들을 대해서 ‘네 아비’라고 하지요? 시집 장가를 보내야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님’이 생겨나요, 아버님. 아비가 아비님이 되는 거지. 그래서 자식들은 어머니하고 아버지한테 발라 맞춰야 돼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남자 생식기, 여자 생식기는 발라 맞출 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서로 심부름꾼 해 가지고 내가 무슨 짓도 하겠다고 할 수 있어야 둘이 합한다는 거예요. 그래, 결혼하기 전에는 서로 물어보기를 ‘나를 얼마만큼 사랑하느냐?’ 하면 남자나 여자나 죽을 때까지, 생명이 없어질 때까지 사랑한다고 하지요? 그런 약속을 다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요즘 아이들은 참 재미있어요.

이 손을 이렇게 쥐고 말이에요, 남자가 이래 가지고 도장을 찍는다고 그러지요? 이건 하늘을 말하잖아요? 이팔청춘! ‘봄 춘(春)’은 세(三) 사람(人)이 즐거워하는 날(日)을 표현했어요. 그렇잖아요, 봄? 세 사람이 좋아하는 날이 봄이다! 그게 뭐냐 하면 소생, 3대가 좋아할 수 있는 것이 비로소 그 가정의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봄이 오는 거라구요. 아들딸을 못 낳게 되면 세 사람이 하나되나? 어머니 아버지 두 사람, 내가 세 사람이 돼 가지고 그날을 축하하고, 년을 축하하잖아요? ‘봄 춘(春)’ 자가 그래요.

‘받들 봉(奉)’ 자는 세 사람을 무엇으로 받드나? 무엇이 받들어요? 남자 여자, 여자가 위에 서겠어요, 남자가 아래 서야 되겠어요? 받들려면 힘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두 사람이 합해 가지고 받드는 거예요, 이게. 십자가 둘을 갖다가 붙여 놨어요.

남편하고 여편네하고 누가 더 굳세냐 해서 여자가 잘났다고 생각하더라도 남편 위에 서야지, 아래에 서면 와르르 무너져 가지고 가운데가 터진다는 거예요. 누르니까 터지는 것 아니에요? 이게 받든다는 ‘받들 봉(奉)’ 자예요.

‘헌(獻)’ 자는 어떻게 쓰던가? 다 들어가 있어요. ‘위 상(上)’ 자 거기에 사각을 해 가지고, 사람 둘하고 하나 긋고 이렇게 돼 있지요? 그다음에 이게 무슨 자예요? 대장부예요. 전체가 합하는 거예요. 둘이 합해 가지고 뭐예요? ‘드릴 헌’ 자예요. 바친다는 뜻이에요. 그걸 약자로 쓰게 되면 ‘남쪽 남(南)’ 자를 갖다 쓰지요?

‘남(南)’ 자가 뭐예요? 여기 해 놓고, 이렇게 해 놓고 여기 뭐예요? 땅까지 하게 되면 ‘양 양(羊)’ 자가 돼요. 양 위에 서 있는 남쪽 나라, 남쪽을 중심삼고 이 통에 십자가예요, 이게. 세상 남자 여자들 전부 다 십자가를 모시고 그다음에는 양 터, 땅 위에 서 있기 때문에 둘이 아니고 셋 위에 갖다 박아 놔야 돼요. 그것도 ‘양 양’, 세상 대우주 집 가운데 하나님을 모시는 거예요. 태양을 말해요. 남쪽 나라 하게 되면 제비들이 다 거기에 가지요? 춘하추동을 극복할 수 있으니까.

교체결혼을 함으로 이상적인 아들딸이 생겨난다

그래, 거기서 새끼 쳐 가지고는 약하기 때문에 종자를 못 받아요. 남쪽에서부터 열대 지방에 오고, 북극에 사는 새들도 남극을 찾아가요. 둘이 만나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하나는 이렇게 된 것이 이렇게 돼서 계절이 달라요. 그래, 화합할 수 있다는 거지. 언제나 더운 지역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북쪽이 더울 때는 남쪽은 차요.

그렇기 때문에 남쪽에서 온대지방으로 날아오는 짐승들이 와서 잡아먹는 것, 그다음에 북쪽에서 날아가 가지고 잡아먹는 것이 계절적으로 달라요. 온도가 숨으로 말하면 들이쉬고 내쉬는 것과 마찬가지로 온도가 엇바뀌었다는 거예요. 차고 더운 것이 합하니까 수평이 된다는 거예요. 같은 것과 같은 것이 수평이 아니라구요. 계절적으로 반대, 엑스(×)가 돼야 돼요, 엑스가. 그래야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교체결혼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상적인 아들딸들이 생겨난다! 이쪽에 와서도 이쪽으로 가게 되면 남극인데, 이쪽은 북극이 돼요. 그것이 싸고 돌아갈 때 화합하기 때문에 사철 기온이 균형이 잡혀지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시대에 놀기 좋아하고 춤추는 녀석들은 늙어서 거지 노릇을 하면서 고생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맞아요. 젊어서 고생하게 되면 늙어서 잘살아야 돼요. 반대예요, 반대.

여기 와서 이것이 합해 가지고 화합해야만 새로운 모든 뼛골이 춥고 더운 것이…. 한마디로 뼈는 차다면 살은 더워야 할 것 아니에요? 나무하고 돌을 보면 돌은 차고 나무는 차지 않아요. 둘이 합해 가지고 집이 되고 다 그래요. 강유(剛柔)가 겸해야 비로소 화합해 가지고 상충이 없기 때문에 오래가요.

그렇기 때문에 남극에 있는 나무 가운데 쇠보다도 굳은 나무가 있다는 거예요. 완전히 주고받으면 오래가는 거예요. 핵이 되는 거예요, 핵. 핵이 순수해야지, 얼룩덜룩하면 핵이 되겠어요? 순수한 그런 소질로 뭉쳐 있으니 오래간다는 거예요. 부처끼리도 몸과 마음 마음이 서로…. 미인은 박복하다고 그러지요? 미인이 어떻게 된 미인이냐? 미인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어떤 여자는 여기에 이렇게 돼서 계란같이 됐지만 반대로 계란같이 된 미인이 있다구요.

종욱 씨 같은 사람은 여기가 나왔어요, 여기가. 여기보다 넓어요. 다르잖아요? 결혼할 때 아래가 퍼진 여자하고 결혼할 것이냐, 위가 퍼진 여자하고 결혼할 것이냐? 계란형인데, 아래 계란형을 찾아갈 거예요, 윗 계란형을 찾아갈 거예요? 또 남자도 계란 모양이라구요. 그렇잖아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봉태를 보게 되면 여기는 이쪽이 욕심이 많아요, 멧돼지 같은 욕심. (웃음) 왜 웃어? 유종영 같으면 여기에 걸릴 것이 없어요. 허허허 웃고, 그게 다 이랬으니까 어디든지 무사통과, 경계선이 없어요.

얼굴 모양을 보고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어

이렇게 해 봐. (웃음) 늘그막에 어렵게 안 살아. 통일교회 들어와서 부자 되지 않았어? 여기 이렇게 안 돼 있어요. 이렇게 되면 이거 다 달아나 가지고…. 금이 새로 이렇게 가지를 쳐 가지고 이렇게 둘러 있어요. 그러니까 이렇게도 복이요 저렇게도 복이요, 늘그막에 복 받았어요. 모양을 천천히 보면 잘생겼나, 못생겼나?「잘생겼습니다.」여기가 있어서 지금까지 먹고살고 통일교회에 와서 복 받고 다 그래. 여기가 이렇게 되면 안 돼.

눈이 이렇게 되니 들이 쏴야 돼요. 왜? 이게 넓으면 말이에요, 이렇게 볼따귀가 넓으면 입이 자연히 커지는 거예요. 주위도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후덕하고 다 그런 거예요.

귀가 어떻게 보이느냐? 척 보게 될 때 귀가 당나귀같이 버티게 된다면 실속이 없어요. 소문만 찾아다니는 사람이라는 거지. 그래야 사는 거예요. 어느 코에 걸려도 사는 거예요. 바라볼 때 이 귀가 불뚝 나오면 안 돼요. 귀가 있는지 없는지 조금만 해도 ‘저 사람은 귀 하나 없다.’ 이런 사람이 있어요. 여기 이렇게 하면 귀가 없어지는 거지. 그런 사람은 좋아요. 사방으로 잘 들려요. 뒤에 붙었으니까 뒤에까지 오는 것도 듣거든. 요것만 딱 하면 전부 다 안테나에 걸리게 돼 있다구요. 그런 사람들은 팔자가 좋아요.

소리가 나면 밤잠을 못 자지요? 편안치 않지요? 귀가 벌떡 하게 되면 삼면으로 오는 소리를 다 들어요. 흘려 버리고 사방으로 오는 중요한 동서남북으로 방향성을 찾아 가지고 잘 들을 수 있는 사람들은 유명해진다구요. 선생님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자기 얼굴을 보고 자기 남편이 내 얼굴과 반대인가 보려고 하는데, 웃을 때에 올려다보고 웃느냐, 내려다보며 웃느냐 이거예요. 남편이 반대에서 웃을 때에 내려다보고 웃으면 돼요. 남자가 웃게 되면 ‘하하하하!’ 이러고, 여자는 ‘호호호호!’ 이러지요? (웃음) 올려다보느냐, 내려다보느냐? 전부 달라요.

그래, 남자 말을 잘 듣겠나, 여자 말을 잘 듣겠나? 방향을 이렇게 돌리느냐? 조상의 말을 잘 듣겠느냐, 여자 말을 잘 듣겠느냐? 듣기를 언제든지 여기에 3분의 1 이것도 들리는 것을 이쪽으로 듣는 사람은 효자가 된다는 거예요.

이쪽을 갖다 보태니 효자 될 게 이렇게 쓰러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균형이 다 잡혀야 돼요. 걷는데도 똑바로 걸어야 돼요. 신발 같은 것을 딱 보게 되면 알아요. 이 가문이 잘 되겠는지 어떤지. 요즘에 구두를 뒤집어 보면 바닥이 평평하게 닳아야 돼요. 이렇게 기울어지는 게 있고 이렇게 기울어지는 것이 있어요. 오만 가지의 성격에 따라 다르다구요. 열두 가지의 성품같이 그 구두에 ‘나는 무슨 형이다.’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래요.

비둘기의 생태와 습성

아이고, 저거 우리 비둘기야, 서울 비둘기야? (웃음) 밥 먹으러 오는 것이, 점심 먹으러 오는 것이 그 집의 비둘기예요. 세 번만, 한 일주일만 나가서 다 먹어 갈 때 가서 뿌려 주면 말이에요, 그 먹던 버릇에 뿌려 주는 그 사람밖에 사람이 있는지 몰라요.

없어져야 할 텐데 있으니까 그 뒤에 ‘아이고, 먹을 것이 많다.’ 하면, 자꾸 먹다가 전부 다 없어지고 나중에는 ‘이상한 발이 보인다.’ 이거예요. 발 옆에까지 붙어 있거든. ‘그걸 먹고 얼굴을 봐야지.’ 그렇게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것 먹을 때까지 사람인지 보지 않고 제일 가까이 오는 비둘기가 제일 순하다는 거예요. 어디에나 가서 붙을 수 있고 화합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기 옛날에 오던 비둘기들은 모이를 주게 되면 영감이 오든 아기들이 오든 모이만 주면 가 가지고 주인으로 모시려고 손에 들어가서 올라앉고 다 그래요. 바른손, 왼손하고 하나 이렇게 해 가지고 이래 놓으면 여기에 와서 먹다가 없어지게 되면, 이쪽 손에 있든가 하면 여기 와서 턱 발로 밟고 이걸 먹는다는 거예요. 이걸 먹는데 이거 이렇게 해 놓고 여기 판때기도 이렇게 놓으면, 꼭대기에 놓으면 꼭대기까지 온다는 거예요. 그거 그렇게 길들여요.

그래, 비둘기가 편지를 전달하는 전달조예요. 아침 먹을 때, 점심 먹을 때, 저녁 먹을 때 딴 곳에 가서 시간만 되면, 그쪽에 한 번 가고 두 번 가고 세 번 가서 그쪽에서 저녁을 먹게 된다면 그쪽에 가는 거예요. 그쪽에 다시 가더라도 아침을 먹으려면 이쪽에서 줄 수 있는 습관만 되면 날아다니면서 그 거리를 초월해 가지고 몇 개 동네, 몇 개 마을, 방향도 몇십 리까지 연락시키면 전달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총합할 수 있고, 수습할 수 있고, 분별할 수 있고, 체제 체제에 갈라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이런 머리를 가진 것은 동물세계에 없어요. 사람만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비둘기 색깔이 몇 가지예요? 비둘기는 이렇게 다니고, 참새는 통통통 다녀요. (웃음) 달라요. 성질이 다르다구요. 얼마나 바쁘냐 이거예요. 이렇게 못 따라가겠다는 거예요. 유해 가지고 이렇게도 좋고 저렇게도 좋게 해서 앉아서 이래 가지고 하지만, 참새는 통통통통 이렇게 다녀요.

자기 고향을 본부로 생각하고 고향에 돌아가야

내일은 내가 이제 미국으로 떠나야 돼요. 한국에 다 맡겼으니 고향 안 돌아가는 녀석이 있으면 내가 다리를 잘라 버리고 모가지를 잘라 버려야 할 텐데…. 여기는 없어야 돼요. 본부에는 없어야 된다구요.

곽정환은 어디에 있겠나? 본부가 어디예요? 자기 고향이에요. 나도 지금 여수?순천이 본부라고 지금까지 시간만 있으면 가려고 하는데, 우리 어머니는 ‘아이고, 서울이 얼마나…. 서울 떠나면 서운하다.’고 해서 그런데, 서울이 좋지 않은 곳이에요. 도둑놈이 많고, 원수들이 집결된 곳이라구요.

고향 버리고 다 여기에 와 있잖아요?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이 많이 와 있어요, 평안도 사람이 많이 와 있어요?「전라도, 경상도가 많이 있습니다.」그다음에는?「그다음에는 거의 비슷합니다.」그다음에는 충청도지, 강원도하고, 순차적으로.

충청도 사람이 어디야? 충청도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라남북도, 손 들어 봐요. 충청도하고 비슷하네. 경상남북도! 경상남북도가 많네, 아무래도. 보면 충청도 사람이 많아요.

옛날에는 출세를 많이 전라도 사람이 했겠어요, 경상도 사람이 했겠어요, 충청도 사람이 했겠어요? 경기도 사람이 많으니까 서울 사람이….「이조시대에는 경상도 사람들이 출세를 많이 했습니다.」신라가 경상도 사람 아니야? 백제는 3천 궁녀, 꿈꾸다가 다 날아가 버렸어요. 무슨 암?「낙화암입니다.」낙화암이라는 그 이름이 좋아요, 나빠요?「‘떨어질 낙(落)’ 자니까….」꽃이 그렇게 되니까 다 죽는 것 아니에요, 물에 들어가니까? 뿌레기도 없어요.

도(道) 가운데 경기도(京畿道)라는 것이 뭐예요? ‘기(畿)’ 자가 무슨 ‘기’ 자인가? 이거(?) 해 가지고 ‘밭 전(田)’ 해 가지고 했어요. 그 뜻이 서울을 보호한다는 뜻이 있어요. 두 실(?)로 사방을 옭아매 가지고 여기에 말뚝을 박아 가지고 밧줄을 걸고 있는 딱 그거라구요.

한국에는 서울하고 경기도만 점령하게 된다면, 경상도 패, 전라도 패, 충청도 패…. 제주도는 패도 못 되지. 둘 이상이 돼야 패가 되지, 혼자 있으면 따로따로 아니에요? 패 할 때는 하나를 패라고 그래요? 한 패 할 때는 둘 이상이 돼야 돼요.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충청남북도 패가 될 수 있지만, 강원도는? 패가 없어요.

강원도는 도망 다니는 사람들이 가서 숨어 있기 위한 곳이에요. 옛날에 과거, 고시시험을 위해 절간에 숨어서 패 없이 사는 거예요. 거기서 날아가야지요. 강원도, 도로 말하면 제일 못살 곳 아니에요? 그 이름은 좋아요, 그래도. 강?「원!」벌판인데, 강원도가 뭐예요? 산판이에요, 벌판이에요?「산판입니다.」반대니까 강원도를 다 좋아하지 않아요.

강화도! 강원도하고 강화도하고 뭐가 달라요? 강화도가 섬이에요, 육지예요?「섬입니다.」이름이 강화도, 섬에 있으면서도 화하는 거예요. 외국의 문물을 강화도를 통해서 여기 마포로…. 마포가 ‘귀신 마(魔)’ 자예요, ‘삼 마(麻)’ 자예요?「‘삼 마’입니다.」그래, 마포!

아이고, 이건 또 누구야? (손자님이 뽀뽀하자) 손자가 키스하는데 하지 말라고 뺨을 때리는 할아버지가 없지. (웃음)

아프리카와 남미 반도를 합한 왕초가 세계를 지배해

자! 오늘 뭐냐 하면 반도는 두 세계의 춥고 좋은 것을 화합시켜야 되고, 문화도 별동 문화가 여기 와서 열매 맺히는 거예요. 세계 문명의 발전이 강에서부터 바다에 연결하고, 바다에서 큰 반도 같은 것이…. 아프리카 같은 데 남아연방 케이프타운 그것도 반도라구요. 인도도 반도예요. 남미도 반도예요.

나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반도, 대륙 반도와 같은 그것이 세계에 합해 가지고 움직이게 된다면 세계를 움직인다는 거예요. 두 반도, 알겠어요? 아프리카 반도하고 남미 반도를 연결시키는 그 반도를 합한 왕초가 세계를 지배한다구요.

남북미도 하나의 섬이에요. 그리고 아시아도 하나의 섬이에요. 그렇지요? 어느 것이 큰 섬인가?「아시아입니다.」아시아! 아시아가 큰 섬이에요. 이것이 물 위에 떠 있는 쌍둥이예요, 쌍둥이.

물 위에 떠 있는 쌍둥이와 마찬가지인데, 어디가 먼저 태어났겠어요? 큰 놈이 먼저 태어나야 될 것 아니에요? 쌍둥이 남자 여자라면 말이에요, 아시아가 뭐니 뭐니 해도 모든 문명의 발상지예요. 종교도 서양에는 성인이 없어요. 전부 다 아시아 지역에서 나왔어요. 그렇지요? 그 두 섬나라인데, 선생님도 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 해양권을 중심삼고 거기에 튜너잡이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튜너를 잡아서 파는 놀음을 다 했다구요.

문화권이 달라졌어요. 아시아 3분의 2 이상의 곳은 종교 연합권 내예요. 회회교도 아시아에서 생겨났나?「아시아에서 생겼습니다.」아시아에서 생겨났어요. 사상이니 뭣이니, 종교니 뭣이니 다 아시아에서 났어요. 그래, 살기를 먼저 살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이 어디에서부터 출세했느냐 하면, 아시아를 점령하면서부터예요. 점령할 때에 백인이…. 스칸디나비아 반도예요, 스칸디나비아가 섬이에요?「반도입니다.」반도를 거쳐 가지고, 해적의 기지가 영국이에요. 영국이 하늘을 모실 수 있는 기독교사상이 들어가 가지고 이것이 인도를 점령했어요. 해양권, 엘리자베스 여왕이 16세기에 포르투갈하고 스페인이 해양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해양권을 치리하지 못하면 세계를 지배 못 하는 거예요. 왜? 그때는 육로가 교통의 수단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에요. 유통관계를 맺을 수 있는 통로가 뭐냐 하면 바다예요.

바다를 점령해야 세계의 금은보화를 누구보다 날라 올 수 있다 해 가지고, 영국이 해양권을 점령한 거예요. 영국이 박물관 도시라구요. 거기에 가게 되면 세상의 각 나라를 점령해 가지고 빼앗아 온 각 나라의 보물을 갖다가 쌓아 놨어요. 그래, 어머니예요, 어머니. 배 안에 전부 다 쌓아 놨어요. 이것을 기쁨으로 나눠 줘야 돼요.

코몬웰스(Commonwealth), 영국 연방제도권이 나라가 몇이에요? 효율이! 미스터 곽! 영연방 나라가 몇이야? 코몬웰스가 몇이야?「코몬웰스가 오십 세 나라입니다.」나는 58개 나라로 알고 있는데? 요즘에 뭐 8천 명만 돼도 한 나라가 돼요. 아직까지 유엔에 가입하지 못한 나라가 많아요. 해양권은 코몬웰스에 들어가는 거예요. 해적 왕이 됐으니까 미국까지 점령했어요. 미국도 섬 아니에요? 남북미, 남쪽은 구교가 점령하고 북쪽에는 신교가 점령했어요. 그들이 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시아까지 침투해 들어온 거예요.

본래 얼굴을 보면 서양 사람이 잘생겼어요, 흑인들이 잘생겼어요, 중동 사람이 잘생겼어요, 그다음에 황인종이 잘생겼어요?「황인종이 잘생겼습니다.」응?「황인종이 잘생겼습니다.」뭐가 잘생겼어? (웃음) 다리가 짧잖아? 누가 잘생겼나?

백인은 허리가 짧아요, 다리가 길고. 왜? 사냥을 해 먹으려니 올라가고 그렇게 해야 되니까, 올라가더라도 뒷발로 그저 그러니 길어질 수밖에 없다구요. 아, 올라가면서 균형을 취하려니 발이 얼마나 활동을 많이 했겠어요? 다리가 길어요. 뛰는 데는 잘 뛰어요.

황인종은? 사냥을 해 먹었나? 농경사회지요? 그러니 ‘하나님, 비 오게 해 주소.’ 눈이 많이 오게 되면 북극에서는 나쁠지 모르지만 눈이 많이 와야 보리를 심고, 밀을 심을 때는 중간….

보릿고개라고 해요, 밀 고개라고 해요?「보릿고개라고 합니다.」전라도는 보릿고개가 없어요. 밀고개지.「나중에는 보릿고개….」대체로 보리 하게 되면 차예요, 차. 보리차 하게 되면 여름에 보리차 마시잖아요? 더울 때에도 보리차를 마시면서 ‘아, 시원하다!’ 그래요.

지역이 다 그렇게 돼 있어요. 도(道) 중에 이름이 제일 좋은 게 뭐예요? 경상도(慶尙道)예요. 경상도가 뭐이던가? 뭐라 그래요? 표어로 뭐라고 그러나?「태산준령(泰山峻嶺)입니다.」태산준령이니 뭐니 하는데, 전라도는 뭐라고 해요?「풍전세류(風前細柳)입니다.」풍전등화?「풍전세류입니다.」풍전세류? 무슨 ‘류’ 자야?「‘버들 류(柳)’ 자입니다.」그러니 돌아다니기를 좋아하잖아요? 봄바람이 불면 춤추기 좋아하는 버드나무처럼 그러기 때문에 전라도 사람은 믿을 수 없어요. (웃음)

아, 전체 돌아다니는 전라가 아니야? ‘벌일 라(羅)’ 자 아니에요? 수라장이라는 거예요. 보라구요. ‘라(羅)’ 자는 ‘사(四)’ 자 아래에 말이에요, ‘실 사(?)’ 해 놓고 ‘새(?)’가 있으니 붙어 있을 노릇이 없어요. 새하고 실인데, 새가 실을 제일 싫어하잖아요? 실이 아무리 따라다녀도 새가 날아가면 못 따라가요.

그래, 노래 해 먹고 살잖아요, 돌아다니면서? 전라도에서 유명한 영화 나온 게 뭐라 그러던가?「‘서편제’입니다.」‘서편제’가 뭐예요? 남의 딸이에요, 자기 딸이에요?「남의 딸입니다.」남의 딸을 잡아다가 자기 딸로 삼았는데 병신 만들었나, 안 만들었나?「병신 만들었습니다.」그게 주인이 될 수 없어요.

고개 너머의 미인을, 자기 여편네가 있으면서도 못생겼으면 일생 동안 산 너머에 있는 미인을 바라보고 거울 보고 그 미인을 바라보면서 사는 거예요. 경상도가 생겨 가지고 수십년 동안 바라보다가 망하지 않았어요?

남평 문씨, 남평이 뭐예요? 남쪽 나라에 평평하게 돼 가지고 문씨예요. 남평 문씨가 나와 가지고 전라도의 위신을 내가 잡아 주려고 지금 경제특구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문화도시를 만들려고 하는데, 전라도 사람이 도적질을 해 가요. 그동안에 내가 많이 속았어요. 속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타작 마당을 점점 크게 하겠다고 쌓아요. 쌓아도 자꾸 흘러가 없어져요. 문 총재가 잘못 걸려들었어요.

문씨가 좋겠나, 박씨가 좋겠나, 이씨가 좋겠나? 응?「문씨가 좋습니다.」‘이(李)’는 나무(木) 아래에 아들(子) 했다구요. 박(朴)씨는? 나무(木) 오른쪽에 점(卜)을 쳤어요. ‘점 복(卜)’ 자예요. 박씨가 출세할 때가 왔어요.

좋고 나쁜 것이 연속되는 인생살이에서 승리하자

우리 통일교회 문 총재의 사돈이…. (신준 님이 소리를 치면서 등장하자) (웃음, 박수) 할아버지 그만두고 나에게 관심 가지라고 그런다구요. ‘좋다! 왜 보노? 눈들 감아라. 내가 할아버지 좋아할 시간이다.’ 이거예요. 네가 다 판을 뒤집어 박았다!「‘곰 세 마리’ 할까? (어머님)」‘곰 세 마리’ 어디 한번 해 봐라.「원주 언니! ‘곰 세 마리’ 빨리 와. (웃음)」나 가만있을래, 어드러나. (‘곰 세 마리’ 노래)

처음 보는 아줌마들이 많고….「방에서는 얼마나 흥분하고 노래를 했는지 모르는데….」할아버지 오라고?「예, 할아버지 가자고요.」아, 요거 손 봐라. 나도 요랬겠지. 아이고, 우리 엄마가 얼마나 예뻐했겠나? 나를 보고, 내 손 보고. 요렇게, 저렇게, 고렇게…. 그래, 그래. 이렇게 한번 해 보자. 이렇게 하면 상당히 간지러울 텐데 이 사람은 간지럽지 않은 모양이지?

그 옆에 있는 아줌마가 형님이야, 누나야? 문씨 아줌마 됐던 그 언니야?「예.」난 돌아갔다는 소문을 들었더랬는데 있었구나.「할아버지 놀고 싶은데….」그래, 그래, 그래! (신준 님을 어르심) 이상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얼굴을 익히느라고 무슨 뭐 ‘곰 세 마리’도 다 잊어버리고, 아빠 뚱뚱 뭐 홀쭉 뭐 예뻐하던 것을 다 잊어버리고 이러고 있다구요. 엄마 아빠는 왔는데, 엄마 아빠는 이웃 동네의 아줌마….「할아버지 목소리만 나면 관심이….」

내가 이 애를 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풀려요. 애를 보게 되면, 화가 나던 것도 스트레스를 풀고 가지 않으면 말이에요, 얘가 이러고, 아버지가 어제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를 대하느냐, 대번에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풀어야 돼요. 고향에 안 가면 들이 칠 텐데 말이에요…. 아까 고향 이야기했지요?「예.」고향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가야 됩니다.」

할머니 엄마, 할아버지 아빠 그래요. ‘하빠’ ‘함마’ 그런다구요. (웃음) 어떤 땐 하마가 돼요, 하마. 하마는 뚱뚱해 가지고 물에 살면서 육지보다 빠른 동물이에요. 얼마나 잘 뛰는지 몰라요, 물에서 숨기도 잘 하고.

(신준 님과 놀아 주심) 입맞추는데 진짜 입맞출 줄 알아요. 우리 엄마보다 나아요. (웃음) 어떤 때는, 좋아할 때는 ‘아!’ 벌려 가지고 할아버지 입술이 들어가야 요걸 쭉 빨아요. (웃음) 아주 키스할 재미가 있어요. (놀아 주심)

그래, 여기 있던 사람들을 보니까 신호들 하고 있어요. 그래! 쿨쿨 자다가도 ‘할아버지다!’ 하면 여기 내려오면서 울지도 않고 그러고, 할아버지를 참 좋아해요.

훈독회 그 절 끝냈나? 얼마나, 몇 절 남았나?「딱 끝났습니다.」다 끝났나?「예.」그럼 너, 노래나 하자. 우리 노래나 하고…. 노래 한번 해 봐. 원주 노래 한번 해 봐요. 여기 노래 잘하는 아줌마들 안 보이네. (정원주 보좌관 노래) (김봉태 회장 기도)

너, 앞에서 간증 한번 해 보자. 간증! 이 아주머니 처음 보는 사람도 많을 거라구요. 처음 보는 사람들, 손 들어 보라구요. 이렇게 많아요? 그럼 간증해야지. (430가정 이순희 간증)

병원에 들어가 있던 동생(이보희)을 살리던 얘기 한번 하라구. 중요한 얘기를 해야지. (동생에게 장기 이식한 것에 대한 간증)

무슨 수술을 했는지 난 못 들었어. 무슨 수술을 했나?「신장 수술을 했습니다.」그걸 얘기해야지. 얘기하다 말고 중간에 쓱 나오기 때문에….

인생살이가 다 그래요. 좋고 나쁜 것이 연속되는데, 거기에 누가 좋은 것으로 열매 맺어 가지고 승리하느냐 하는 그 싸움의 승패의 결전이 남아 있는데, 그것을 누구나 모르고 있다 이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믿기를 잘 했어요. 자, 시간이 많이 갔구만. 인사하고! (경배) *

새로운 인연과 가야 할 정도

(경배) 다 돌아왔나?「기관장들하고 서울 서부에서 왔습니다.」일본에 수련하러 간 사람 다 돌아왔어?「오늘 오후라야 도착한답니다. (곽정환)」오후?「예.」그거 보고 좀 하라구, 일본에 갔다 온 내용. (황선조 회장이 지도자 일본 원리수련에 대한 보고)

타락으로 인해 거짓된 핏줄일 수밖에 없어

(어머님에게) 국진이 내려왔나? 그거 물어보라구, 듣나, 참석했나. 내려오라고 그래.

뭐 이제 보고를 듣고는 흥분하지 말아요. 그거 여러분과 관계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 관계를 맺어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우리가 이 대전환시기를 말하는 것은, 옛날의 그 무엇을 기대해 가지고 시작하는 일이 아니에요. 우리 자체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다!

이렇게 볼 때에, 그 배후에 연결되는 개인이 있고, 과거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오늘날 유엔까지, 미국이 선도적인 이 기독교문화권에서 대표적인 주도 국가로 그 모든 것이 다 있지만, 그들과 우리는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기가 막힌 말이에요.

그러면 그들이 이루어 놓은 문화의 배경이라든가 그다음에 전통적인 각 나라의 정신적 그 기조가 돼 있는 것은 어떻게 됐느냐? 그것이 다 생겨난 것은 타락 전의 일이 아니고 타락한 후의 일이니, 타락한 후의 일은 하나님과 관계가 돼 있는 것이 아니고 사탄과 더불어 전부 관계가 돼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 뺄 것 없이.

여러분 자체, 자신이 통일교회 무슨 뭐 연합회 회장이니 교구장이니 지금까지 큰소리하고, 여기에서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이니 하는 그 모든 것도 타락 이후에, 핏줄이 달라진 그 위에 이것이 설정돼 남아져 있는 역사적인 폐물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역사적인 무엇이요?「폐물!」폐물! 폐물이에요.

그러면 그 폐물 가운데 유용한 물건이 뭐냐? 사탄세계와 관계돼 있는 것은 폐물이 되더라도 우주 근본의, 제1원인이 될 수 있는 주인, 혹은 사상적으로 말할 때 철학이 주장하는 하나님이니 모든 전부, 종교가 말하는 모든 그 하나님 자체도 타락하기 이전의 사상과 철학이 아니고, 타락 이전의 종교가 아니고, 타락한 이후의 산물이고, 하나님과 별동부대로서 조상이 출발했던 거예요, 우리 조상.

조상이 출발했는데 무슨 핏줄로 말미암아 출발했느냐? 거짓된 핏줄! 한번 해 봐요. 거짓된!「거짓된!」뭐라고?「핏줄!」그래, 여러분이 갖고 있는 핏줄이 참된 핏줄이냐, 거짓된 핏줄이냐 할 때에, 나는 참된 핏줄이라고 할 사람 하나도 없어요, 원리를 안다는 사람이라면.

그러면 원리를 알고 지금 있는 핏줄이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른 거예요. 근본적으로 달라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연결시켰던 사랑을 근거로 한 그다음에는 부모의 생명과 사랑이 근원이 돼 가지고 남자 여자의 핏줄이 합해서, 사랑과 생명에 합해 가지고 핏줄이 남겨진 거예요. 그 핏줄이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체와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이 전통이 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있다, 없다?「없다!」있다, 없다? 똑똑히 대답하라구요.「없다!」없어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을 알아야만 인연이 시작돼

이렇게 볼 때에, 여러분과 선생님의 관계에 있어서 인연이라는 것은 뭐냐? 인연이 닿기 때문에 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 동서양의 문화도 인연이 있어서 관계를 맺은 거예요. 동서양 관계, 부자지관계, 부모관계, 자녀관계, 정치관계, 문화관계라는 것은 인연이 있어요. 그 인연 자체가 하나님과 더불어 인연돼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관계돼 있느냐? 아니에요.

말해 보라구요. ‘그거 선생님 틀렸습니다.’ 하는 사람 말해 보라구요. 또 선생님의 혈족들이 있더라도 그 혈족 자체도 그것을 기반으로 선생님이 출발하지 않았어요. 아벨의 역사와 가인의 역사인데, 아벨의 역사는 역사가 없어요. 아벨의 역사는 역사가 원래 없어요.

여기 문 뭐? 이름이 뭐라고?「성제입니다.」성제인지 제성인지 무엇이니, 성이 돼 간다는 말인데, 그거 다 이 뜻과 무슨 관계가 있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 이거예요. 핏줄이 달라요. 자기들과 나와 인연이라는 것이 없어요. 타락한 인연 가운데 연결된 그 인연은 있을는지 모르지만, 근본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을 중심삼고 핏줄의 관계는 하등 인연이 없는 패들이에요.

이것들이 주위에 와 가지고 지금 내가 낸 모든 것을 자기가 무슨 친척이니 자기가 관계 있는 것같이 꼬리를 젓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런 조건을 걸게 되면, 에덴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을 공인시킬 수 있는 조건을 물게 되면 이게 원수의 끄나풀이 되고 다리목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이 없어요.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에, 결국은 나라는 것은 어떤 존재냐?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떠나서는 아무런 존재 가치가 없는 거예요. 이것은 만물 중에 제일 미물의 뭐라고 할까, 광물세계의 원자세계라든가 원소세계와도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거예요. 이걸 파괴시킨 계열의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선생님의 아들딸이라도 그래요. ‘아버지!’ 하는 그 아버지가 어떤 아버지냐? 아버지는 두 아버지가 있어요. 타락한 조상의 핏줄을 따른 인연을 중심삼고 부르는 아버지와 새로 출발한,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중심한 인연을 중심삼은 아버지가 달라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 아버지라고 하더라도 아버지를 새로이 알아야 돼요. 연구해서 아버지를 발견해야 돼요. 종친들도 그래요. ‘아이고, 문씨 가운데 문 총재는 족장이다!’ 하는데, 나 족장 아니에요. 내가 말하는 하나님의 뜻과는 하등 관계없는 사람들이에요.

뜻을 따라오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의 생명을 알고, 하나님의 핏줄을 알아야만 거기에서 인연이 시작해요. 인연을 중심삼고, 인연도 주체적 인연이냐, 상대적 인연이냐? 그런 주체와 상대가 하나돼 가지고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동쪽 인연이냐, 서쪽 인연이냐, 남쪽 인연이냐, 북쪽 인연이냐, 중앙에 있는 종적인 중심점이 될 수 있는 인연이냐? 결정을 한 사람은 한 마리도 없어요. 그거 답변해요. ‘아, 나 결정됐습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본래 인연이 없었던 참부모와의 새로운 인연의 자리를 찾아야

뭐 대학 교수? 대학이 거꾸로 하면 뭐예요? 학대 수교예요. 왜 웃어? 뭐 통일교회 들어와 ‘나 교수입니다. 선생님하고도…. 내가 알면 통일교회보다도, 누구보다 내가 앞섭니다. 나 교수 대접 해 주시오!’ 그래? 똥개 새끼 수작 말라는 거예요.

그 이마에 무엇을 붙이고 왔어? 돈이야, 그다음에 지식이야, 그다음에 뭐야? 권력이야? 그다음에 뭐야? 사랑이 있어? 핏줄이 있어? 생명이 있어? 뭐 자랑할 것이 있어? 이 도적놈의 새끼들! 결론이 도적놈의 새끼들, 사기꾼들, 탕두꾼이에요.

무슨 뭐 미친 개고기…. 요즘에 교통사고가 나서 죽은 사슴이 생겨난다면 그 지방에 있는 경찰이든가 누가 잡아다가 부락에 모여 가지고 힘내기 해 가지고 힘의 비준에 의해서 떼어 간 다음에 열 사람이 나머지 큰 놈을 힘에 비준에 의해서 나눠 먹는 탕두 패들이에요. 탕두 쳐 먹는 패들이에요.

참부모하고 참사랑 참가정하고 무슨 인연이 있어, 이놈의 자식들아? 말해 보라구. 이놈의 간나들!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 이놈의 자식들! 곽정환!「예.」송영석!「예.」땜장이꾼들이에요, 땜장이꾼. 땜장이가 땜을 때우려면 말이에요, 순전한 철이 갈라졌으면 순전한 철을 갖다가 녹여 가지고 연결시키지 않으면 때워지지 않아요. 때우려니까 무슨 기독교면 기독교 끼리끼리 해 가지고, 기독교를 붙일 수 있는 원료를 갖다 놓아야 기독교가 되는 거예요.

종교도 종교를 중심삼고 근본에 들어가 가지고 종교의 주인이 둘이냐, 열이냐, 천만 개냐? 그들은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천만 개가 있는 줄 알아요. 아, ‘미륵’ 하게 되면 미륵이 제일인 줄 알지, 예수를 알아, 공자를 알아, 마호메트를 알아, 철학자를 알아, 하나님을 알아? 미친것들! 나하고 인연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절대 없다는 거예요.

그래, 절대 없는 그 인연이 왜 지금 필요하냐? 인류의 조상, 근본에 있어서 절대 인연이 있어야 할 그 자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대가리로부터 몸뚱이를 통해 가지고 꽁지까지 왔으니, 그 대가리를 찾는 녀석은 지옥 가는 거예요. 새로운 대가리를 찾아야지. 알겠어요?

독이 있는 독사는 지금까지는 자기 이익을 위해서 모든 환경을 처단할 수 있는 비상한 비수를 품고 다니는 독사였더랬는데, 여기서는 독사가 암만 물더라도 피해를 받지 않는 그런 종류의 뱀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혓발이 둘이지요? 그 혓발이 한 번, 두 번, 세 번 안 돼 가지고 입술을 걷어 말고 이래 가지고 힘을 줬던 입을 ‘악!’ 벌려서 물어뜯어 가지고 독약을 퍼 넣는 것이 독사들의 투쟁 방법이에요. 생명을 토해 주는 그런 독사들의 투쟁 방법이 있어요.

그런 세상에 문 총재는 와 가지고는 투쟁의 방법을 한번 써 보지 않고 그 독을 맞아 가면서 죽을 뻔한 일을 몇 번 거치면서 살아나 가지고 작은 데서, 지극히 작은 데서 커 가지고 오늘날 이때까지 와서 내 위에는 하나님밖에 없는 자리에 왔다 이거예요.

내가 이전에 커 나올 수 있었던 동기는 뭐냐? 우리 조상들이 동기가 아니에요. 사탄세계 조상의 동기가 하나도 없어요. 그걸 부정하기에 얼마나 몸부림쳤는지 알아요? 지옥 밑창으로 기어 다니고 종살이, 별의별 놀음, 천대를 받으면서 나온 거예요.

오직 나에게는 절대적 주체 하나님만이 필요해

선생님에게 인연돼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인연이 없는 녀석들이니까, 인연 있는 피조세계를 지을 때 하나님 자신이 인연을 맺기 위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을 세워 놓은 것이 여러분 자신들과, 여러분 어미 아비, 여러분 아들딸, 여러분 일족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어! 말해 보라구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내가 질문할게.

거지 새끼들, 사기꾼의 틀거리가 남아져 가지고 잎이 푸르다고? 그거 맛있다고 먹었다가는 모든 공해물질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독약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모든 것 먹지 말라고 그러잖아요? 아, 백미가 얼마나 아름답고, 그 백미를 얻어먹기 위해서는 일생 동안 백미를 한 번 먹고 몇 달이라도 죽으면 좋겠다는 게 소원이고, 백미 밥에 소고기만 먹게 되면 만사가 형통하고 그렇게 잘살던 사람이 폐병에 다 죽은 것 알아요?

옛날에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며느리가 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방에다 안 들이고 문턱 너머 부엌에서, 부엌 부뚜막에 앉아서 밥을 먹고 사는, 그 시할아버지 시할머니, 그다음에는 시부모, 자기 남편, 아들딸까지 그 어미라는 것은, 할머니라는 것은 부뚜막에서 올라와 가지고 같이 상을 대할 수 없는 탈락했던 이 불쌍한 여자들, 이 똥 거지 같은 취급을 받던 여자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어머니의 뭣이 된다고? 분신? 분신자살이에요.

분신자살을 해야 분신이 될 수 있지, 그 뼈다귀라도 요즘에 불교에서 하는 것을 보면 무엇이 남아야지요? 그게 뭐예요?「사리입니다.」사리인지 뭔지…. 무당 집 굿하는 데 갔다가 죽게 되면 뭘 맞아 죽는다고 그러나?「급살입니다.」급살이에요. 살 맞아 죽는다는 거예요. 살이 무슨 살이에요? 그 사리하고 하나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런 조건 다 필요 없다는 거예요. 오직 나에게는 아버지, 하나님, 주인, 절대적인 나의 주체, 그거밖에 없어요. 그래, 우리가 참부모의 아들딸이에요? 어디 ‘나는 참부모의 아들딸이다!’ 답변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손 들어 봐요. 내가 말하는 것이 틀린 말을 하고 있어요, 근본적인 말을 하고 있어요?「근본적인 말씀입니다.」거기에 답이 있고, 물음이 있을 수 있어요? 그 자체가 답이요, 그 자체가 물음이에요. 답도 필요 없고, 물음도 필요 없어요.

‘잊을 망(忘)’, ‘사랑 애(愛)’, ‘글월 문(文)’에 대한 설명

여러분, 내 자체 생명에서 이 생명이 내 것이라고 해요, 남의 것이라고 해요? 모르잖아요? 모르는 것이 알아 가지고 묻지도 않고 답변한 자리와 같아요? 이 망할 것들! ‘망할 망(亡)’ 자하고 ‘잊을 망(忘)’ 자하고 뭐가 달라요? 망하는 데에 마음을 갖다 놓은 게 ‘잊을 망(忘)’ 자예요. 그렇지요?

‘잊을 망(忘)’ 자 위의 ‘망(亡)’은 무슨 ‘망’ 자예요, 이게? ‘잊을 망(忘)’ 자예요, ‘망할 망(亡)’ 자예요? 망하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그 망하는 마음이 무슨 ‘망’ 자? ‘망할 망(亡)’ 자예요, 무슨 ‘망’ 자예요? ‘생각할 망’ 자예요, ‘잊을 망(忘)’ 자예요? 어떤 거예요?「‘잊을 망(忘)’ 자입니다.」마음이 들어가 있어요, 마음이.

마음(心)을 보게 되면 세 점을 박아 가지고 이것을 받겠다는 거예요, 이게. 3수를 받겠다는 게 마음(心) 아니에요? 써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마음 심(心)’을 쓸 때에, 여기 할 때에 이것이 어디에서 받아야 되나? 3분의 2 아래에서 써야 돼요, 이게. 올라가면 안 된다구요. 뿌레기 가까운 데서 써야 된다구요.

그 세 점이라는 것은 ‘마음 심(心)’ 중심삼고 하나는 이렇게 해 가지고 균형이, 이 각도가 전부 다 틀리면 마음이 찌그러지는 거예요. ‘사랑 애(愛)’ 자는 뭐냐 하면, 이것 비낀 거예요. 힘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바른손을 쓰게 돼 있어요. 바른쪽은 힘을 말해요. 영어로 라이트(right)라는 것은 오른쪽을 말한다구요.

그러면 (손동작을 해 보이시면서) 이 손이 잡을 때에 이렇게 잡는 거예요, 이렇게 잡는 거예요? ‘사랑 애(愛)’ 자를 쓸 때 이렇게 힘을 줘 가지고 ‘이이-’ 대가리에서 크게 해 가지고 ‘어이-’ 이렇게 갖다 달아야 된다구요. 거기에 뭐냐? 하나, 둘, 셋, 셋을 갖다 놓고 집에 있어서 위에 있는 것이 뭐예요? 천지부모, 사랑이 있는 거예요, 사랑.

셋을 중심삼고, 집 위에 상투 끝 하나 세워 가지고 셋, 사위기대를 갖다가 박아 놓은 거 아니에요? 거기에 ‘마음 심(心)’ 자예요. ‘마음 심(心)’ 자, 이것을 기둥을 보는데 이것도 위에서 이렇게 해 가지고 굵은 데 이렇게 해 가지고 둘을 버텨 가지고 그것도 이렇게 하니까 이 위에 보통 들어냈으니 꼼짝달싹 할 수 없는 자리를 잡고 있다는 표시라구요, 이게. 써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써 보라구, 이놈의 자식아! 내가 이제 길을 떠나게 될 때 기념으로 써 보라고 하는 거예요. 써 보라구요. ‘또 우(又)’ 자를 어떻게 쓰나, ‘또 우(又)’ 자? 이거 이렇게 해야 돼요. 둘이 하나 둘, 두 번째 존재다! 이건 수평을 해 가지고 ‘또 우(又)’ 자를 쓸 때 이렇게 돼야 돼요. 똑바로 해 가지고 쭉 이래야 돼요. 천하에 있어 가지고 대가리의 끝에서 이래 가지고 연결됐어요. 대가리가 쭉…. 대가리라구요.

거기에 또 이래 가지고 어떻게 하나? 걷는 거예요. 꽁지로부터 엑스(×)! 이거 완전히 쓰러지지 않아요. 이중구조가 돼 있기 때문에 쓰러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 ‘또 우(又)’ 해 가지고는 거기에 뭘 갖다 놓을 거예요? 자기 갖다 놓을 거예요, 자기 마음부터 갖다가 올려놓을 거예요? 마음 된 실체!

근본이 뭐냐 하면, 정신적인 마음적 자리가 하나님, 이 몸적인 자리가 실체 참부모, 그럼 무슨 자가 되는 거예요?「‘글월 문(文)’ 자입니다.」무슨 자가 돼요? 아, 물어보잖아? 내가 모르기 때문에. 써 보는 녀석들이 알 거 아니야?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게 길어지게 된다면, 이렇게 하게 된다면 ‘문(文)’ 자도 되고, 이게 조금 더 올라가면 ‘아버지 부(父)’ 자가 된다구요. 계시라면 그 이상 계시가 없어요.

한자는 우주의 모양을 본떠서 만든 상형문자

또, 해 봐요.「또!」‘또’가 뭐예요? 두 번이라는 말 아니에요? 첫 번이라는 말이에요, 두 번째라는 말이에요? ‘하늘’ 한 다음에 ‘또’ 하게 되면 ‘땅’ 하고, 하늘땅 해 가지고, ‘천지’ 하고 또 하면 ‘천지인’, 이거 세 번째예요. 또, 그다음에는 또 두 번, 세 번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자기까지, 사람까지 셋을 갖다가 붙여 놓아야 천지인부모가 돼요.

그래, 샘물이 나오는 것은 어디예요? 꼭대기에서 나오나, 어디서 나오나? 이 ‘또 우(又)’ 자 셋을 해 가지고 이렇게 된 데서 나오겠나, 어디에서 나오겠나? 이렇게 흘러 가지고 나오다가 이렇게 가게 되면 이것이 더 힘받이가 굵으니까, 이리 점점 가늘어지는 데로 흘러가겠나, 점점 굵어지는 데로 흘러가겠나? 곽정환!「가늘어지는 데로….」가늘어지는 데로? ‘또 우(又)’ 자 이것 셋을 했더라도 이것은 크니까 굵어질 거 아니야, 이게? 이리 가는 거야, 이리. 그게 뿌레기가 되는 거예요. 셋이 지탱해 가지고 뿌레기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한문이라는 것은 무슨 자?「뜻글자입니다.」뜻글자를 무슨 글자라고 그러나?「상형문자입니다.」상형문자가 우주의 모양을 그려낸 거예요. 내적인 것이 모양 자체에, 꼴에 다 숨어 있다는 거지. 그걸 나타냈어요.

비법적 정욕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없는 것처럼 하고 사니 없어져

그래, 사랑 가운데는 무슨 사랑이 있나? 쥐새끼도 사랑 있나, 없나? 쥐새끼 사랑 있어요. 파리도 사랑 있나, 없나? 파리 사랑, 토끼도 사랑 있나, 없나? 돼지도 사랑 있나, 없나? 개새끼도 사랑 있나, 없나? 뱀도 사랑 있나, 없나? 다 있어요.

사람이 가진 사랑은 무슨 사랑이에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이 갖고 있는 사랑이라는 것이 무슨 사랑이에요? 동물 사랑이냐, 맷돼지 사랑이냐, 도적놈 사랑이냐, 호랑이 사랑이냐? 남자들이, 도적놈이 강탈하기 위한, 요즘에 뭐라고 해요? 여자의 사랑을 겁탈하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래요? 무슨 죄라고 그러나?「강간죄입니다.」강간죄!

‘강간’ 할 때 ‘깜깜’과 통하고, ‘감간’ 할 때 썩어진 감, 이런 생각이 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이름과 더불어 내용이 끔찍한 거예요. 강간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라! 강간죄 사촌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라! 그러면 한 오촌, 육촌, 십촌, 백촌 아래로도 다 싫어하는 사람 손 들어라! 역사에 강간하는 사람이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강간 심보 뿌리가 다 있어요, 없어요? 문진호! 문진호야!「예.」있어, 없어? 세상에 일등 미인을 만나게 될 때, 따라가 가지고 힘이 부족하면 잠잤을 때 비단옷을 입었으면 면도칼로 갑자기 잘라서 그냥 그대로 몸뚱이를 드러내 가지고 한번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하겠다 하는 그러한 뭐라고 할까, 정욕의 왕초의 똥벌레가 자기 마음 가운데 있어, 없어? 아, 물어보잖아?

박노희!「예.」있어, 없어?「있습니다.」곽 서방!「예, 있습니다.」문 총재는? (웃음) 아, 물어보잖아요? 있겠나, 없겠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없는 것같이 사니 없어지는 거예요. 자기 앞에 나와서 행세를 못 해요. 그게 있더라도 없어져요.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은 법에 걸 수 없어요. 그 마음의 고개를 넘어서면, 넘어선 힘이 타락한 세계 권한의 뿌리가 없는 힘에 의해서 넘어섰기 때문에 그것은 날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못 잡아요.

한국 사람이 살인죄를 지었으면 미국에 가 가지고 살인범이라고 미국 법에 적용할 수 있나? 없어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사랑을 안다는 녀석들이…. 사람의 사랑과 동물의 사랑이 뭐가 달라요? 사람은 서서 다니지요? 사람이 서서 다니나, 기어 다니나?「서서 다닙니다.」다른 동물들은?「기어 다닙니다.」배로 기어 다니든가 거꾸로 기어 다니든가 기어 다니고 이러지, 서서 다니는 것은 사람 하나밖에 없어요. 그러면 사랑할 때에, 키스할 때 엎드려서 키스하나, 서서 키스하나?

하나님이 한 97퍼센트에 3퍼센트를 달성해야 창조성 상속 받아

박노희 뒤에 앉은 사람 이름이 뭐던가?「김명대입니다.」김명대?「예.」‘밝을 명(明)’ 자, ‘쇠 금(金)’ 자 황금이니 어둠이 없는데, 거기에 ‘큰 대(大)’를 지었으니 도적놈 마음 심보가 없다고 하는 말 아니야? 자기, 도적놈 심보 있어, 없어?「타락한 인간이기 때문에 있지요.」그런 말은 필요 없어. 타락 안 한 사람이 어디 있나? 나도 타락의 핏줄에서 태어난 사람이야.

거기에 부사가 붙어야 돼요. 부활했기 때문에! 누구에 의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새로운 사랑, 새로운 생명, 사랑의 혈통을 다시 이어받아 가지고 중간에 심었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지독하고 얼마나 흡수력이 있는지, 사탄세계의 거름더미를 완전히 다 먹어치우고 점점 커 가지고 6천년 크는데, 거름더미 껍데기까지 다 먹어서 없어졌으니 이제는 동물까지 잡아먹고 짐승까지 잡아먹고 사람까지 잡아먹을 수 있는 왕초가 된다는 거예요.

김명대! 도적 마음 심보 있어, 없어?「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명대니까, 김명대니까 이 도적놈의 심보가 누구보다도, 대낮에 열 둘이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을 할 사정이 많기 때문에 저 녀석이 가는 데는 수수께끼 같은 의뭉스럽고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 많이 따라다녀. 왜 이러노? 이러지 않고. 맞아, 안 맞아?「맞습니다.」

다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놔두면 80퍼센트, 97퍼센트까지 도적놈이에요. 창조성의 위업을 상속 못 받았어요. 97퍼센트를 하나님이 만들어 줬는데 3퍼센트를 위업으로 받아 가지고 거기에 있어서, 사랑의 씨 앞에 꺼풀이 있어야 돼요.

밤도 밤톨이 익게 되면, 밤송이 가운데 알밤이 있지만 알밤 가운데서 껍데기를 벗기면 단 꺼풀이 있어요, 쓴 꺼풀이 있어요? 아, 물어보잖아요? 밤 안 먹어 봤나? 쓴 꺼풀을 벗기면 쓴 물 단물 맛이 나요. 그러면 쓴 물이 붙었으면 그것을 물에 빨든가 면도칼로 갈아 치우든가 해야 진짜 단물을 먹을 수 있어요. 그러려면 밤송이 가시 껍질을 치워 버려야 돼요. 밤송이는 가시들이 버티고 있는데 일년 당초로서 찔러 가지고 피를 낼 수 있는 거예요. 밤송이 꺼풀도 강한 거예요. 그걸 사람 이로 깔 수 없어요.

서리는 배고픈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

8월 가위 때가 되면 콩이 다 익어 가지고…. 그걸 콩 천대라고 해요. 이것을 여기서는 뭐라고 그러나?「콩 사리!」콩 사리야?「콩 서리라고 합니다.」우리 평안도에서는 콩 천대라고 해요, 천대. 어디서든지 주인이 있더라도 배고플 때는 불을 피워 놓고 논두렁이나 밭 두렁에 앉아 가지고, 언덕에 앉아 가지고 거기에 있는 가지를 쳐 가지고 구워 먹더라도 누가 말 못 한다 이거예요. 콩 천대!

배고픈 사람, 더 배고픈 사람을 위해서 있는 거예요, 그게. 밥 세 끼 못 먹었으면 말이에요, 한 끼 콩 밭뙈기에서 자기 마음대로 뜯어 먹고 간다고 해서 잡아 죽이겠나? 벌레들은 콩 그 한 포기를 전부 다 죽여 버리고 다니는데. 산 채로 뿌리부터 먹고, 씨까지 잡아먹는 것도 자기 마음대로 잡아다 죽이지 못하면서, 손님이 둑에 앉아 가지고 한 끼 먹었다고 해서 갖다 죽여 놓겠어요? 그 죽이는 녀석이 선한 녀석이에요, 도적놈이에요?

그거 콩 천대인지 콩 무엇이? 서리 해 먹는 사람에게 ‘왜 이렇게 먹소?’ ‘아, 주인을 찾아오는데, 내 사돈의 팔촌이고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왕까지도 이 주인을 만나라고 해서 만나러 왔더랬는데 주인이 오는 손님을 맞지 못하고 아침 점심 저녁, 사흘을 굶게끔 만들어 놨기 때문에 주인의 밭에 콩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콩밭에 들어와 가지고 콩 천대 한번 해 먹소.’ 할 때 그걸 죄라고 하면 그놈의 자식 죽여 버려야 되겠나, 둬두어야 되겠나?

아, 어저께 여기 우리 비둘기들도…. 내가 사랑해요. 요전에 한 줌씩 주더니 요즘 보면 아까워 가지고 한 줌 두 줌 뿌려 놓고 뭐라고 할까, 거기에 붙은 먼지, 싸라기들…. 싸라기가 먼지가 되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훅- 바람이 불게 된다면 3분의 1은 여기 뿌렸는데 날아가 버려요. 그래, 몇 알밖에 안 돼요.

‘한 줌만 아니고 전부 다 쏟아 줘라.’ 해도 바람이 불게 되면 날아가 가지고 요렇게 되는 거예요. 아, 그걸 수십 마리가 와 가지고 먹다 말고 싸움하게 돼 있어요, 비둘기는 싸움하지 않는데. 비둘기는 참새같이 이렇게 모둠발로 뛰어다니나, 아장아장 뛰어다니나? 아장아장 뛰어다닌다고 하나, 걸어간다고 하나? 이야, 비둘기는 아장아장 걸어가요.

남미 비둘기는 말이에요, 참새보다 조금 더 큰 비둘기가 있어요. 그런 거 못 봤지요? 그래서 남미 한번 구경 갔다 오라는 거예요. 구경 갔다 하면 큰 짐승만 보지, 비둘기 같은 작은 것은 찾아보지 못해요. 그놈들이 울 때는 뻐꾹뻐꾹 하고 울어요. 뭐라고 그러는지 알아요? 뻐꾹뻐꾹 해 가지고 뭐? ‘간나 집에 찾아왔더니 쌀 한 톨 없이 푸대접이군.’ 그래 가지고 날개를 친다는 거예요.

요전에 이것을 사랑해 주고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 아기를 안고 통째로 가슴 해 가지고 입을 맞출 때에 아기의 침, 가래침을 목이 매여서 ‘욱!’ 해 가지고 어미가 뱉으면, 그보다 더 깊이 넘겼다가 ‘푸우!’ 해야 날아갈 텐데, 그런 것을 못 하면서 무슨 어미야?

어미라는 말은 옛날에 아름다웠지 지금은 금미가 아니고 어미예요, 어미. 옛적에 아름다웠다는 것이지, 마음이. 타락하기 전 자비의 마음이. 자비(慈悲)는 ‘검을 현(玄)’ 자 둘 갖다 붙인 것이 ‘자’ 지요? 그게 무슨 ‘자’ 자예요? 자비라는 것은, 밤 둘을 갖다 붙이면 재밤(한밤)으로, 재밤 해 가지고 맨 겉의 밤은 아침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먹다 말고 남긴 밥을 얻어먹더라도 배부르면 그 주인 앞에 감사해야 돼요. 부처님이 가르쳐 주는 사랑 대신 자비라는 말이 그렇잖아요? 자비!

‘비(悲)’ 자는 뭐예요? ‘슬플 비(悲)’ 자, 아니라는 마음, 아니라는데 그걸 갖다가 붙이나, ‘아닐 비(非)’ 자를 붙이나? 자비라고 할 때. 나 모르겠어요. 곽 선생! 써 보라구. 써 보라구. 밑에 ‘마음 심(心)’ 자 있어, 없어?「있습니다.」

그게 뭐예요? 깜깜한 것이 아니다 하는데, 거기에 뿌리가 마음이 있다! ‘비(悲)’ 자, 그런 의미의 자비라는 말도 돼요. 이야, ‘아니 비(非)’ 가운데 마음이 있다! 깜깜한 가운데, 아니라는 데 마음이 있으니 자비라는 말도 되지, 마음을 빼 버리면 자비라는 말이 뭐야? 이건 몽땅 꾸겨 박아 가지고 천리 만리 묻어 버려야 돼요.

아름다운 완전한 씨를 거름더미에 심어야 싹이 잘 터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벌써 한 시간 됐구만. 이제 이만하면 알겠지요?「예.」지금 누구를 바라보고 있어요? 아, 누구를 바라보고 있느냐고 물어보잖아요? 문선명을 바라봐요, 평안도 사람을 바라봐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를 바라봐요? 누구 바라보느냐 하면, 그런 여러 가지 아니에요? 뭘 바라봐요?「참부모님을 바라봅니다.」

내가 참부모? 여러분을 사랑해 가지고 낳았다는 생각이 없는데? 여러분을 낳은 어머니는 누구예요? 날 아버지라고 하게 되면 말이에요. 말해 보라구요. 하나님 아니고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라는 것은 땅 위에 없어요. 세상에 잘못 태어나도 하나님이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타락한 것을 뭉개 버리고 영양소라고 봐 가지고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아름다운 완전한 씨 앞에 거름을 쌓아서 심어야 좋아요, 그냥 심어야 좋아요? 아, 물어보잖아요? 농사짓는 사람은 콩을 심든, 팥을 심든 거름을 먼저 뿌리고 길러 가지고, 일년 열두 달 기다려 가지고 봄철에 기다려 씨를 갖다가 거름더미에 갖다 처박나, 거름더미하고 비닐로 뚜껑을 갖다 씌워 놓고 위에다 뿌리나?「거름더미에 박습니다.」

거름에 갖다가 절이는 거예요, 절여. 절이지 않으면 이것이 탄화돼야 된다구요. 보리를 그냥 그대로 산화시키면 뭐가 되나? 달아진다구요. 찬 데, 찬 데에다가 열기를 가하면 달아져요, 쓰지 않고. 찬 것인데 차지면 그건 영영 소용없어요. 찬 놈이 달아졌다는 것은 온도가 가해졌기 때문에, 뜨거워졌기 때문에 변화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성령의 불을 받아라 이거예요. 뭐 불같은 성신, 그다음에 또 기름 같은 성신, 또 그다음에 뭐라고요? 바람 같은 성신, 그다음에는 물 같은 성신 아니에요? 성신을 왜 바람 같고, 물 같고, 그다음에 불같은 성신이라고 하느냐? 그것은 언제나 날아가, 지나가 버리는 거예요. 그걸 잡아 가지고 우리 몸뚱이에 36.5도, 37도의 온도를 저장했다는 것이 기적 중의 기적이에요. 그거 누가 그랬을까?

최고의 문의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노력한 대표가 문 총재

정명원? 뭣이?「정선호입니다.」정선호?「예.」오선정 아니고? 거꾸로 하면 오선정 아니야? ‘오, 내가 결정한 최고의 양반이다.’ 오선정! 자기 옛날에 대통령 될 꿈 갖고 국회의원 됐다 해 가지고, 무슨 원님도 안 됐는데 원님 대접을 받고, 국회의원도 안 됐는데 의원님이란 말을 다 들었다며?「예.」그래, 거꾸로 하면 오선정! 동그라미 친, 그 말이에요. 오(○) 하면 동그라미예요, 오. 동그랗게 해 주는 것이, 네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받치고 또 긋고 받치고, 네모가 운동하면 동그래지는 거예요. 얼굴도 그렇게 생겼어요.

아, 국회의원 출마도 안 했는데 정 의원이라고 그랬다며? 오 의원도 아니고 말이에요, 정 의원이라고 그랬어?「예.」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뭐 어떻게 됐다고? 욕심도 없고 그렇게 됐다고 하더니, 그거 간증한 말이지? 여수?순천에 가서 내가 감동 받았어. ‘나보다 낫네. 통일교회도 말아먹을 수 있는 소신도 있구만.’ 아버님이 없으면 자기가 아버님 되고 싶지?「예.」(웃음) 말하잖아요? ‘예.’ 하잖아요? 공도 안 들이고 ‘예.’ 하고 있으니, 나만큼 공들여야 될 텐데, 그거 도적놈이야, 진짜야? 말해 봐.

나 이렇게 어머니 아버지, 형님, 동생 그렇게 질문하고 이럴 사람이 없기 때문에 최고의 좋은 양반이, 최고의 의논을 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이라구요. 하나님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는 님이니까, 천년만년 하나님이니까 문의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 없나 찾아보기 시작해 가지고 별의별 노릇을 다 한 대표가 문 총재예요.

그래, 여러분이 모르는 말을 많이 알지요? 말을 들으면 신기하고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런 내용이 얼룩덜룩…. 빨갱이하고 흰 것의 둘이 합하니 얼룩덜룩해지지요? 그걸 뭐라고 하겠나? 흰 놈 빨갱이 전부 다 잘라 가지고 메워 나가게 되면 말이에요, 뭐라고 하겠나? 빨갱이라고 하겠나, 흰둥이라고 하겠나? 얼룩덜룩했다가 하얘져요.

이 7색이 무지개 빛인데 돌기 시작할 때에 그 색깔이, 3원색이 보이겠나, 안 보이겠나? 보일 때 얼룩덜룩했다가 얼룩덜룩한 것이 빨라지니까 열을 받아 가지고 하얘지는 거예요.

그래, 태양은 뜨거워요, 차요?「뜨겁습니다.」왜? 뜨거우니까 불이 붙으면 연기도 나지만 탈 것이 타게 되면 빛만 나와요. 빛만 나오게 되면, 숯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열이 표출돼서 점점점점 숨어 가요. 고향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니 숯이 붉었다가 그 숯이 점점 시꺼메지나, 안 시꺼메지나? 시꺼메지고, 이 참숯은 말이에요, 구멍이 뻥뻥뻥뻥 뚫어져요.

그래, 참숯을 저렇게 갖다가 해 놨더라구요. ‘왜 참숯을 저렇게 꽂아 놓나?’ 공기 가운데 습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요. 저러면 습기를 빨아 먹는 거예요, ‘그게, 이야, 꽃꽂이를 했으니 나보다 생각이 낫네!’ 그거 어떻게 꽃꽂이를 해요?

마른 꽃을 열흘을 두어둬도 저렇게 꽃이 마르지를 않아요. 왜? 구멍이 많으니까 수증기가 거기에 저장돼 있으니 그 수증기를 빨아 먹지 말라죽지 않기 때문에 그래요. 아, 사람들이 경험을 통해 가지고 저래 가지고 물을 빨아 먹고 다 이래요. 물이 들어 있으니 숯만 놓으면 공기가 이렇기 때문에 외적 공기가 차고 더운 것보다도 더운 공기가 있으면 외적 공기도 더워지면서 들어오지, 차지면서 들어올 수 없다 이거예요. 자기 자체가 변하기 전에는 더운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자체가 못 돼요.

큰 주머니를 차고 다니는 사람은 도둑놈 성격이 많아

여러분, 선생님이 뜨거운 사람이겠나, 찬 사람이겠나?「뜨거운 사람!」여러분은? 아, 물어보면 똑똑히 대답해야지.「찬 사람입니다.」찬 사람! 무엇에? 주머니도 큰 주머니를 차고 다니는 사람은 할머니 할아버지, 이웃동네 할머니 할아버지 비밀 쌈지 보따리에 들어가 있는 동전이라도 채워야 그 큰 주머니 찬 사람이 잠을 잔다는 거예요. 못 하면 밤에 가서 남의 벽을 헐고 담을 뜯고 들어가 가지고 채워야 돼요. 도적놈이 돼야 된다구요.

주머니가 큰 것을 들고 다니는 사람은 도둑놈 성격이 많기 때문에, 핸드백 큰 것 들고 다니는 여자는 국물이 많다는 거예요. 똥 국물이든 사탕 국물이든 오색 가지 오미자 국물이 흐르기 때문에, 옷을 아름답게 입고 핸드백을 큰 것, 이것은 옷에 비례해서 내용이 큰 핸드백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먹고 남을 수 있는, 사흘을 굶었던 사람이 살아날 수 있는 무엇이 들어가 있다 해 가지고 쓰리(소매치기)…. 쓰리하면 같아지는 거 아니에요? 가난한 사람이 드는 것하고 부잣집 사람이 드는 것이 같을 텐데 왜 그 핸드백은 커요?

우리 엄마도 옛날에는 조그만 것 좋아하더니 말이에요, 아이고, 자기가 지금 뭐 넣는 것이 많아요. 손자 줄 점심 보따리, 손자 줄 수 있는 사탕 보따리, 또 그다음에 자기 아들딸들이 어디 갔으면 그를 만나게 되면 선물 사 주고 먹을 보따리 해서 한 보따리 집어넣으니, 어머니하고 관계없는 물건을 한 보따리 넣고 다니니까 쓰리꾼들이, 배고픈 사람이 못 집어먹겠나?

한바탕 먹고, 큰 가방을, 백을 들고 다니는 아줌마의 그 백을 쓰리 한 사람이 나는 생각할 때 잘했다, 못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잘했다, 못했다?「잘했다!」잘했다 할 때 아줌마가 길가에서 얌전히 가 가지고 큰 핸드백을 이런 양산에 가슴에 이렇게 품고 놓지 않는데, 그걸 낚아채 가는 것을 볼 때에, 그거 뛰기도 그게 무거워서 이러고 뛰고 있는 것을 따라가서 덮쳐야 되겠나, 아주머니보고 뛰지 말라고 해야 되겠나?

큰 것 들고 다니다가 가벼우면 얼마나 잘 뛰겠나? 잘 뛰면 그 가방도 잃어버리고 사람도 잃어버려요. 아, 쓰리 하는 사람이 나이프 같은 것 가졌으면 뒤로 이렇게 하면 쓰러지겠나, 안 쓰러지겠나? 봐 가지고 잘 입은 아주머니가 큰 핸드백을 들고 가다가 도둑이 들어가게 되면 구경하라는 거예요, 구경, 뭐가 들어가 있나.

아무것도 없으면 그 쓰리 한 사람이 그 자리에 놓고 가는 거예요. 가만 기다려 보고 말이에요. 도적놈들이 필요한 것이라도 있으니까, 배고프니 우선 허기를 면하려고 먹어요. 뭐 밤톨이라도 있고, 콩 깻묵도 있고 다 있으니까 그거 주워먹고, 먹고 난 다음에 없으면 그 핸드백을 놓고 가겠나, 가지고 가겠나?

그거 잃어버린 그 자리에 가만 앉아 가지고 거기에 배고픈 사람에게 ‘과자 먹고 가라.’ 하고, 돈 있으면 ‘돈 얼마 있으니 그거 며칠 동안의 생활비는 되니 그거 가지고 가라.’ 하고, ‘화장수도 색시에게 한 번 못 사 줬을 테니 갖다 줘라.’ 하고 기다렸다가 다 준 다음에 가방이 남게 되면 그거 집어던지겠나, 던지는 것보다 그 자리에 놔두겠나? 그거 던지는 녀석 같으면 그건 진짜 앞으로 그 아들딸도 거기에서 쓰리 해 먹어요. 역사는 그렇게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 조상이 나빴으면 그 후대도 나빠요.

문씨는 타 성씨한테 전부 털리고 나오는 성씨

문씨네 조상은 말이에요, 사람이 너무 문문해요. 동네에 들어가 가지고, 돈 가지고 그 동네에 들어가 가지고 박씨, 무슨 다성 성씨 가운데 들어갔다가는 잘사는 것 전부 다 털리고 나오는 것이 문씨의 역사예요.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문익겸이라는 사람도 양반을 주장하다가 길가에 쓰러져 죽는 거 봤어요? 고려시대에 말이에요. 어디 가든지 뜯기고 다니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뜯기고 다니고, 복 주머니 가지고 산타클로스가 오는 그날 가더라도 쫓아내려고 하고 잡아 죽이려고 그런 놀음을 당한 것이 나라구요. 잘살았어요, 못살았어요? 못살았지.

그게 못사는 것은 무슨 못이에요? 조그만 못이에요, 대못이에요? 조그만 못이 이마에 박혀도…. 예수님도 금 면류관을 써야 할 텐데 가시면류관을 씌워도 참고 ‘하나님이여, 이 가시면류관을 씌우는 양반들 복을 주소!’ 하고 참고 기도했겠나, 좋아서 기도했겠나? 강현실!「참고 기도했겠습니다.」강현실은 참다 참다 해도 뭐 눈이 어떻게 떴는지 안 떴는지, 내 눈보다도 내 눈의 3분의 1만 해 가지고 그 어미가 강현실을 낳았을 때는 강현실 눈이 진짜 소경인 줄 알았을 거라구요.

나도 사흘 만에 이렇게 보니까 눈이 검은자위와 흰자위가 있기 때문에 ‘있기는 있구나.’ 했다는데, 뭐 일주일 되니까 눈을 이렇게 뜨게 돼 가지고 뜨더라는 거예요. 나보다 더 작으니까 몇 주일 갔나? 현실이 얼마나 그립다 그립다 실망했으면 눈 감고 그렇게 찾아다녔겠느냐 이거예요. 강현실! 강이 아니고 유현실이면 좋을 텐데, 눈 감는데 통일교회에 안 붙었으면 봉사가 돼 가지고 보기 싫어서, 감다 말고 보기 싫어 죽었을지도 모를 거라구요.

그래도 시집갔다가 신랑이 죽었으니 그리운 임이라도 속에 이래 가지고 찾아오다 보니 진짜 그리운 임을, 나를 만나게 됐다 이거예요. 진짜 그리워했어?「예.」눈뜨고 눈물을 흠뻑 쏟고, 콧물?눈물?입물을 흘려 봤어? 3시대를 가려면….

이것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구약시대에는 피를 빨아 먹어야 돼요. 그다음에 이것은 냄새를 맡아야 돼요. 아들의 피를 빨아 먹을 수 있나? 냄새를 맡아야 돼요. 이것은 뭐냐 하면, 이것도 필요 없어요. 눈 시대예요. 눈은 보고 좋아해요. 먹는 것보다도, 냄새 맡는 것보다도 보는 것이 좋다! 천년만년 보면서 그리워하고 살려고 하지, 보면서 눈을 뜨고 살아야 그리워하지, 눈 감고 살려고 그러나?

인연(因緣)과 복(福)의 뜻 풀이

영계에 가게 되면 눈이 더 커지겠나, 작아지겠나? 안 무슨 할머니?「박정민입니다.」안(安)가가 아니고? 그게 ‘나무 목(木)’에 ‘복술 복(卜)’ 자예요, 복. 기도 많이 했겠지. 하나님보고 하는 것보다도 남편 없어 가지고 사랑 못 받기 때문에 기도하기 시작해 가지고 신앙했을 거예요.

가만 보면 말이에요, 자면서도 웃는 얼굴이에요, 저 아줌마는. 가만 보라구요. 지금도 웃는 얼굴 아니에요? (웃음) 저 눈도 웃고, 귀도 웃고, 코도 웃고 다 그러니까 가짜 신랑이라도 보고 살아야 돼요. 지금까지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많이 사모하고 울고 다 그랬지만, 가짜 신랑 아니야? 사진을 보고 좋아했지, 얼굴을 보고 손을 쥐며 좋아하고 살았나? 나하고 악수 한번 해 봤나?「악수 한번 해 보셨느냐고요, 아버님하고.」「여러 번 했지요.」(웃음) 아이고, 그런 말을 하면 내가 바람잡이이게? 그럼 키스도 해 봤나?「청평에서 꽃다발을 제가 드리라고 해서 드렸더니 아버님이 뭐라고 하셨는고 하면 ‘늙은이한테 꽃다발 받기는 내가 처음이다.’ 그러셨어요.」(웃음)

아, 그래서 키스도 해 봤느냐니까…. 그러니까 그 말이….「키스를 못 해 봤으니까.」키스도 못 했는데 꽃다발 받은 게 거짓말이지.「아버님이 저 다 아시잖아요? 다 보시니까요.」보면 뭘 하노? 그림의 꽃이야 냄새가 나나, 무슨 감정이 통하나? 보나마나지. 아이고,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오늘 갈 시간 놓쳐 버리겠네. (웃음)

뭐 신선놀음이라는 말이 있는데, 신선이 아니라 악선 놀음에 도끼 자루가 생긴다구요. 썩었던 도끼 자루가 아니라 대가리 깔 수 있는 몽둥이 가지고 대가리 깐다고 떠날 길을 못 떠날 거예요. 알겠나?

나하고 여러분하고 무슨 인연이 있어요? 없어요. 이제부터 인연 줄을 찾으려면 복중에서부터 찾아가라는 거예요. 어미 아비, 조상에서부터 뿌리를 연결시켜야 되는데, 인연이라는 것이, ‘연(緣)’ 자가 없었어요. ‘인(因)’ 자가 있더라도 인연이 안 된다구요. ‘연(緣)’ 자는 ‘쇠 금(金)’ 변에 했나, ‘실 사(?)’ 변에 했나?「‘실 사’ 변입니다.」‘실 사’ 변에 뭐예요? 이렇게 거꾸로 해 놓고 ‘나무 목(木)’ 변이에요? 이렇게 돼 있어요. 그거 글자도 아니에요.

‘인(因)’ 자는? ‘큰 대(大)’에 인연이라는 것은 하나님 빼고 ‘인(因)’ 자를 못 쓰는 거예요. 천하의 대장님이에요. ‘인(因)’ 자가 그렇지요? 갇힌 성 안에 있는 큰 사람이에요. 그거 왕초 아니에요, 왕초? 깡패들은 왕초라고 그러지요? 깡패, 일본 놈은 야쿠자라고 하고, 미국 놈은 마피아라고 하고 말이에요, 한국 놈은 왕초, 왕초밖에 몰라요.

대왕마마라는 ‘인(因)’ 자인지 몰라요. 왕초 ‘인(因)’ 자이지. 그렇잖아요, 그거? 성 가운데 큰 사람이니 그래야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은 인연이 없어요. ‘복(福)’ 자는 뭐예요? ‘보일 시(示)’ 변에…. ‘복(福)’ 자가 ‘옷 의(衣)’ 하나, ‘보일 시(示)’ 하나? ‘보일 시(示)’ 변에 한(一) 큰 입(口)을 밭(田) 위에 전시해 놨다구요. 무엇을 전시했나? 큰 입! 그거 하나님 아니에요? 입이 제일 큰 양반이 누구이겠나?「하나님입니다.」깊기도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입이 크더라도 하나님같이 깊지 못하니….

야야, 고기도 말이에요, 우루과이 가서 낚시할 때 그거 뭐라고 하던가? 무슨 고기라고 하던가, 그거? 이빨이 여기 있지 않고 여기 뒤축에 이빨이 있는 것 말이에요. 고르비나네그로! 나 그거 처음 봤어요. 이빨이 앞에도 있던가? 나 잊어버렸다! 박동하보고 물어보면 좋을 텐데.

아, 있든 없든, 원래 이빨은 여기 목에 있어요. 게를 잡아먹어요. 게가 주식이니까…. 강에 게가 많지. 게 큰 놈, 꽃게, 무슨 게 많아요. 알래스카에 가게 되면 큰 킹크랩이 있어요. 그것도 왕창 하나씩 잡아 넘기게 되면, 망 같은 것이 있어 가지고 가루를 만들어 넘기게 돼 있어요. 이야! 나 그런 고기는 처음 봤어요.

그거 우리 패들은 잡아 가지고 그거 선물하고 지금 자기 책상 위에 갖다 놓은 녀석도 있을 거라구요. 소화하기 위해서는 굳은 놈도 까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호두 같은 것은 알을 까먹나, 껍데기부터 까먹나? 까먹는다는 말은 껍데기를 없애고 안에도 없애야 까서 먹는다, 까먹는다고 하지 꼭꼭 까서 먹어라!

뭐든지 물이 되게끔 해서 먹으면 약이 돼

가루로 해 가지고 많이 집어서 먹어라! 껍데기까지 전부 다 물이 되게끔 해서 먹으면 소화된다는 거예요. 거기에도 영양소가 있다구요. 비타민 에이(A), 비(B), 시(C)가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아무것이라도 물같이 만들어 먹으면 약 된다는 거예요.

왜 백 번이라도 깨물라고 하느냐? 물을 만들어 먹어라 이거예요. 물 가운데 비타민은, 이 몸 가운데 물을 갖다가 퍼부어 가지고 흡수할 수 있는 기관 역이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비타민이 있으면 많이 해서 물과 같이 가루를 내 가지고 먹으면 거기 속에 숨어 있는 비타민을 전부 다 흡수할 수 있다는 거지.

내가 그거 실감을 했어요. 한 숟갈의 밥을 130번, 150번까지 깨무니까 말이에요…. 맨 처음에는 깨물지 못하겠어요. 50번 넘어서부터 이빨 소리가 나더라구요. 골이 울려요. 백 번 이상…. 열 다섯 살이면 대장부라고 그러지요? 대장부는 여자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남자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남자입니다.」남자 대장부!

그러니 열 다섯 번, 열 다섯 번만 해 가지고 그럴 수 없으니 150번씩 깨물어 보니까, 아 이거 80번 되니 이 소리가 귀에 울리고, 머리가 울리고 이런데, 없다고 해서 물을 만들어 이래 놓으면 깨무는 것이 아니고 같은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도 해 보니까 말이에요, 침인지 물인지, 침 가운데 전부 다 섞어져 가지고 물이 돼서 물인지 침인지 그다음에 무슨 가루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 자꾸자꾸 힘 주고 하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물을 입에다 놓고 깨물어 보라구요. 자동적으로 넘어가나, 흘러나오나? 입을 벌리고 할 거예요? 벌리고 하더라도 마시지는 말아야지. 입을 다물고 깨물면, 전부 다 깨물면 침까지 나오니까, 점점점점 조금 조금 조금 조금 조금 침이 나오니까 말이에요, 섞어져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나왔으니 몸뚱이는 주머니가 비어 있기 때문에 흡수할 의향이 있으니 물이 넘어가기 때문에, 넘어갈 구멍은 하나밖에 없으니 위장에 들어갈 수밖에 없어요. 들어갈 수 있게끔 돼 있지 없게끔 안 돼 있다구요. 그래, 먹어 봐요. 아무것도 안 남아요.

요전에 누가 할아버지 죽게 됐으니 산삼이라고…. 산삼인지 인삼인지 나 그거 믿지 않아요. 내가 우리 할아버지가 산삼 산다고 했다가 망하는 것을 봤어요. 동네방네 뭐 몇십 리 안팎에 산삼이라고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 이건 뭐 우리 집에서 사 놓은 삼이니까 산삼이라고 나는 생각해요. 있으면 할아버지가 전부 다 해서….

그래도 명문집 가문, 동네에서 이름난 양반 집이라고 소문났기 때문에 산삼을 먼저 우리 집에 갖고 와요. 잘살고 하니까 말이에요. 소를 팔아서도 산삼을 사고, 도회지에 가서 산삼을 샀으면 집에서 잔치를 하고…. 꿈에 천상의 보물을 받는 것처럼 그렇게 된다는 거지. 그래 가지고 조상을 열렬히 했더니….

참아버님을 잘 모셨던 작은어머니에 대한 추억

야야, 네 엄마도 조상 보따리 잘생겼지? 그거 알아?「예. (문용현)」그거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공동묘지 파 가지고 들어가 가지고 보자기 싸다가 자기 골방에서 하룻밤, 이틀 밤, 사흘 밤…. 무덤 자리를 사려고 했다가 그것을 계약 못 하고 못 사 가지고 일주일간 사랑방에 뉘였다가 그것 갖다가 장사한 그건 모르지?「말은 들었습니다.」말 들었으면 모르는 거지, 뭐.

그래, 조상을 섬기다가 이 3형제가 피난 나왔어요. 아, 3형제가 피난 가려고 어머니하고 딸까지 데려왔으면 지금…. 나를 네 엄마가 제일 좋아했어. 너희들 아들딸을 토기 공장을 만들어서 토기 장사를 시키면서 말이야, 나는 학교 다닌다고 어디 갔다 오게 된다면 여비 마련했다가 아들딸 어려움을 잊어버리고 말이야, 나에게 차비 해 주고 점심 값까지, 서울을 거쳐 동경 가려면 3일 걸리는데 3일 점심 값까지 주곤 했어.

왜 이러냐고 할 때, 네가 누구인지 조상들이 가르쳐 줘서 안다고 그래. 우리 집안의 뿌리 중의 뿌리고, 꽃 중의 꽃이고, 가지 중의 가지니까 줄거리라는 거 아니야? 아니야? 가지 중에서도 조상 트렁크(trunk; 줄기)를 말하는 거야, 그게.

네 어머니 뚱뚱하지?「예.」그거 생각나?「생각납니다.」그래. 욕심도 있나, 없나?「욕심이 많습니다.」아, 이거 우리 어머니가 형님인데 말이야, 욕심이 많아 가지고 우리 형님네 호박을 기르면 물어보지도 않고 ‘호박 세 개면 하나는 내가 가져야 된다.’ 그래요. 3형제, 조상의 할아버지가 3형제니 증조할아버지가 만들었으면 3형제에게 나눠 주기 위해서 큰놈 작은놈 주나? 가운데가 중요하지. 세상으로 보게 되면 장남이 중요하지만 말이에요, 자기 일가를 생각하기 때문에 가운데 놈, 뚱뚱해 가지고 힘은 있지만 욕심도 많아요.

그래, 우리 집까지도, 우리 재산을 팔아 가지고 저당 설정할 때 어머니니 무엇이니 이래 가지고 그 삼촌어머니(작은어머니)한테 넘겼더랬는데, 그 재산이 자기 재산이라고 기분만 나쁘면 그 삼촌어머니가 어머니한테…. 언제 기분 좋게 그렇게 생각하면 종이 돼요. 야단해 가지고 기분 나쁘면 그 큰집이 뉘 집이냐? 내 집인데 내 집에서 살면서 큰소리하고 있다고 그랬어요.

그래, 내가 그때 철들었어요. 열 몇 살 때였는데, 알아보니까 우리 집인데도 불구하고 저당 설정을 하게 되면 가깝다고 자기들 이름으로 갖다 놓았더니 자기 것으로 알고 있더라 이거예요. 그놈의 이름을 지워 버려야 된다고….

그래, 네 형님이 내 제자야. 6개월 전에 ‘이 녀석아, 네 아버지 인감 도장 이런 거 모르지만 말이야, 도장이 여러 개 있으면 그 가운데 제일 좋은 데 싸져 있는 것을 보고 제일 좋은 도장을 가져와.’ 하니까 도장을 모르겠다고 해서 ‘도장도 몰라? 몰라도 좋아. 거기에 도장 이렇게 생긴 것이 두 개 있으면 두 개 가운데 제일 잘생긴 것, 좋다 하는 놈 가져와.’ 그게 아버지 도장이지.

이래 가지고 열 세 살 때에 그래서 도장을 가지고 가서 내가 정주 무슨 청이야? 법원에 가서 명의이전을 해 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야야, 그걸 갖다가 주머니에 갖다 넣어.’ 그랬어요. 도장 갖다가 찍었는지 어땠는지 봤나, 어땠나? 그래 가지고 뭐 기분만 나쁘면 ‘우리 집에 살면서….’ 뭐 어떻고 하면, ‘삼촌어머니, 그러지 마소. 그거 내 집인데.’ 하고 나는 내 집이라고 했어요.

‘삼촌어머니, 나를 좋아해, 사랑해?’ 좋아도 하고 사랑한다고 했어요. ‘그러면 내 집 만들려고 할 때 그때도 삼촌엄마가 아들딸 주기 위한 집이라고 하겠어, 안 하겠어?’ ‘그렇게 해도 괜찮다.’ ‘그거 됐어요.’ 또 입을 열어 그러면 요전에 좋다고 해 놓고 반대하느냐고 딱 잡아 가지고…. 어머니보고 ‘동생이라는 그 여자에게 가서 듣고는 내 앞에서 그랬다가는 벼락이 떨어집니다. 그 말 듣고 가만히 있겠어, 안 있겠어?’ 한 거예요.

눈을 가만 보니까 가만있게 되면 사고를 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으니까 ‘야야야, 너 하자는 대로 나는 이미 다 정하지 않았느냐? 몇 번 죽었다가 살아난 것이 없어질 줄 알고 보호했는데, 살아서 그런 일을 한 것이 자기를 위하지 않고 집을 위하고 동네를 위한 것이니 좋은 것이다. 그런 것 나는 좋아한다.’ 하더라구요.

도박해서 딴 돈을 나눠 주면 그 돈으로 또 도박을 하더라

그래, 형님은 소 팔라는 말만 들어도…. 동네에 굶어 죽는 사람이 한두 사람 있으면 소라도 팔아요. 나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내가 여덟 살부터 도박 왕이라고 소문난 사람이에요, 투전판에서. 뭐 짓고땡이니 무슨 땡이니 잘하지. 네 형은 몰라, 그런 데 둔해 가지고. 앉으면 ‘저 녀석 다음에 몇 자 나온다.’ 하면 열이면 여덟 번은 맞거든. 그러면 투전판에 가서 왕초 되겠나, 못 되겠나?

여기 곽정환도 카지노, 알래스카인가, 어디인가?「라스베이거스입니다.」라스베이거스! ‘라스’라는 말은 없어진다 이거예요. ‘에스(S)’ 자, 그다음에 에스 둘만 하게 되면 없어진다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 잃어버리는 데 좋은 간판을 붙인 도시다! 그런 동네 이름이에요. 거기 가 가지고….

카지노 판에 돈 대는 구멍이 몇 구멍인 줄 알아? 일곱 개야, 이 녀석아. (웃음) 이제 가 보라구. 그 한 판에 3백 달러, 뭐 몇백 달러 대는 데도 있지만, 1천 달러씩 대게 돼 있어요. 7천 달러예요. 이야, 그거 사탄들이 알기는 알았어요, 7수 안 빼앗기겠다고. 선생님이 가서 블랙잭도 나온다는 것이…. 그래, 놀라 자빠질 만큼 맞는 것을 느껴 봤어, 안 느껴 봤어?「느껴 봤습니다.」

이게 우물우물 해 가지고 돈 10원 대려고 해도 눈을 껌뻑껌뻑 하고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는데, 천 달러짜리 일곱 번을 한꺼번에 놓으라고 하니까 그거 놓을 게 뭐야? 딱딱딱 세 판 다 놨는데 스톱할 수 있어? 하나, 둘까지는 딱 내거든 손 받게 할 텐데 말이에요. 벌써 세 판까지 왔는데, 굼뜬 녀석이…. 투전판의 뒤에 서 있는 영감이 그걸 알고 넣어서 뭘 해야 된다고 얘기하는 것을 들었으니까 이 판을 하게 된다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쑥덕공론 해 가지고 비밀리에 뒤 판을 다 맞힌 이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 왕초가 여기 와서 그러지 않느냐고 말이에요. 그래 놓으면 문제가 생겨요. 훈수는 왜 했느냐 이거예요. 여기에 10배 갚아내라고, 재판하게 되면 그러게 돼 있어요. 굼떠 가지고 ‘이 녀석아, 전부 내!’ 하면 전부 내서 손바닥 치면 될 텐데 그런 재간도 없어요. 번번이 빼앗겼구만. (웃음)

7천 달러 세 번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얼마예요? 삼 칠이 이십일(3×7=21) 2만 1천 달러인데 그 이상 더 벌겠다면 도둑놈이 돼요. 그 번 것은 사흘 이내에 전부 다 나눠 주는 거예요. 돈 딴 줄 알고 뉴욕에서 온 젊은것들이, 너저분한 할아버지 한 사람하고 젊은 사람도 철부지 한 굼뜬 젊은 사람 그 사람들이 돈을 땄다고 소문났으니 아침에 나가면 와 가지고 돈만 많은 줄 알고 ‘십 원만 주소!’ 할 때 줘야 되겠나, 안 줘야 되겠나? 아, 물어보잖아요?「줘야 합니다.」

그래, 한 번 주면, 하루에 열 명인데 어떻게 되겠나, 열 명이면? 그러면 일흔 명이 오면? ‘옛다, 모르겠다!’ 주머니까지 집어던지면 다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주머니에다 싸 와 가지고 이래 놓고 그거 나눠 가지려도 서로 많이 갖겠다고 싸움이 벌어지니 나중에는 주인한테 ‘주인이 나눠 주소!’ 할 수 있는 그 길을 찾아오는 거예요.

세상 참 얄궂더라구요. 나중에는 싸워 가지고 서로 많이 갖겠다고 하니 내가 나눠 줬으니, 주인이 나눠 준 것을 갖고 와 가지고, 같이 나눠 줄 때에 말하지 못하고 큰 놈, 작은 놈, 힘센 놈, 무력한 놈 다 입 다물고 꾸벅꾸벅 가만있다가 ‘가!’ 하면 가더라구요. 어디로 가느냐? 집으로 가라고 나는 ‘집 가(家)’ 자 ‘가!’ 하는데, 투전판에 또 가, 이놈의 자식! (웃음)

가만히 나눠 줘 가지고, 일곱 놈에게 나눠 줬는데 그 녀석들 일곱 놈 다 또다시 카지노 하더라구요. 카지노라는 것이 가졌는데, ‘노 가진’이에요. 노 가진다는 거예요.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 카지노 아니에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욕심 가지고 움직이면 안 돼

아이고, 말을 많이 했더니…. 이거 어디에서 날아왔어? 하늘에서 내려왔나, 누가 갖나 놨나? 갖다 놨는데, 여기 손을 들어 날랐는지 모를 텐데, 내가 쓰리당할 수 있는 소질이 많구만. 언제 갖다 놨는지 모르고 보니까 와 있으니까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맛있게 먹을싸, 말싸? 도둑년, 도둑놈들 먹고 싶으면 이거 갖다 먹으라구요. (웃음) 혓발이 나올 거예요.

선생님은 이 물이 먹고 싶어서 안 된다구요. 입술이 마르니까 안 돼요. 처음에는 매번 마른 입술이 말하니 붙어 가지고 발음이 틀리니까 침을 축이는데, 침이 없으니까 물로 해서 혓발 밑창까지 들어가는 거지. 여기 들어가는 거예요, 침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데 그걸 먹고 싶으면 먹어 봐라 이거예요.

(물을 마시시면서) 달다! 달다는 말은, 달래서 먹으면 나쁘겠다 하는 게 아니라 달래 가지고 먹으면 달겠다 하는 거예요. 달다! 달겠나, 쓰겠나? 오늘 아침에 하는 얘기가 기분이 좋아요, 기분이 나빠요?「좋습니다!」인연이 없다고 하지 않았어요? 이 녀석들 전부 다.

아이고, 두 시간이 되었네! 오늘 인사 조치도 다 하고 가야 할 텐데. 어저께 전화하랬는데 전화했어? 통일산업에 서용운…. 서용운! 왔어?「예.」아, 네가 서용운이구나. 예순 한 살? 계리사(회계사) 시험 쳐서 합격했어?「아직 못 했습니다.」계리사 시험 치기는 쳤더랬나?「예, 준비는 했었습니다.」준비하고 시험 안 쳤어? 준비했다는 얘기는 시험도 안 쳤다는 얘기 아니야?「예. 1차 시험만 보고요….」그래, 1차 시험에 합격 못 했으니 낙제하지 않았어?「예.」낙제는 싫어하는 모양이지? 선생님 앞에 준비만 했다고 하는 것 보니. ‘아이고, 낙제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진짜 좋아했을 터인데 말이야.

그래, 어디인가? 우리 누구인가? 유 뭣이?「정진화학에….」정진화학! 그거 컬러, 색깔 칠하는 거 아니야?「예, 한국티타늄에서 나오는 물질을 가지고….」글쎄, 그러니까 그거 내가 소련 기술을 사 온 거야, 그거.

거기에서 사기 안 쳐 먹었어? 아, 물어보잖아?「예. 그런 일 없었습니다.」공금 한 푼도, 점심 보따리, 저녁 보따리 상부의 허락 없이 사 먹은 적 있어, 없어?「개인적으로 사용한 적은 없습니다.」무엇이?「개인적으로, 사적으로 쓴 일은 없답니다.」단체적으로는 있나?「공적으로는….」공적이나 단체적이나 나 모르겠다! 단체적이면 공적이지. 위의 명령이 있어 가지고 ‘점심 사 먹을싸!’ 할 때는 돈을 절약해 가지고 백 명이면 3백만 원 써야 할 텐데 백만 원 쓰겠다고 생각했나, 3백만 원에 푼돈을 더 보태 가지고 4백만 원, 5백만 원, 굶어 죽을 수 있는 통일교회 불쌍한 사람들을 실컷 먹이기 위해서 배가 터지도록 3백만 원 이상 1천만 원 가까이 쓰겠다고 생각한 그런 일이 없나 말이야.「예, 없습니다.」

그러면 3백만 원 가지고 290만 원 쓰고 10만 원을 남기려고 생각이라도 했나? 아, 시간 없다구! 빨리 대답해, 솔직히. 솔직은 정의와 통한다고 했는데.「무슨 말인가 정확히 이해를 못 하고 있답니다.」못 하면 앉으라구.

그래, 내가 너를 이 시간에 통일산업에 보내 줘 가지고 금전관리와 그다음에 금전 쓴 실적을 일치화시킬 수 있는 경험이 있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나라고 생각해, 가능성이 없는 나라고 생각해? 답! 그거 몰라서 무슨 얘기인 줄 모르는 모양이지?「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가능성이 있는 것하고 없는 것하고 뭐가 달라?

3백만 원을 쓰는데, 거기서 270만 원 쓰고 30만 원 남았는데 그 30만 원을 자기가 먹지 않고, 병이 나서 의료비가 30만 원, 60만 원 될 때는 그 돈을 내가 40만 원 보태 주게 돼 있는 데 있어서 본부에서 청할 것이야, 내 예금통장에서 그걸 지불할 것이야?「최대한 자체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그런 일이 있어?「예.」나 그런 보고 못 받았는데? 이름 있는 책임자가 아니기 때문에 못 받았다고 봐. 그러면 통일산업은 일일보고 해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보고 틀림없이 할 수 있어야 되겠느냐?

아, 사람이 죽게 돼서 장사 치러야 할 텐데 길거리에 내놓게 되면, 자기가 빚이라도 얻어 쓰게 된다면 영수증 쓰고, ‘이런 사연이 있으니 이렇습니다.’ 봉투에 써 놓고 상가, 무슨 사장이면 사장 이름으로 하면 그것으로 통하는 거예요. 돈을 더 쓴다고 나쁜 게 아니에요.

나라 돈을 쓰기 위해서는 3배, 백 배, 천 배 쓰더라도 그럴 수 있는 타당한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확실히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그거 자기 상관이 그런 비축자금이 그 몇 배가 있다면 ‘비축자금 돌리소!’ 해서 돌려썼다고 할 때 그런 사연을 자기 상관에게 편지 한 장 보고하게 되면 백 배, 천 배 쓰더라도 죄가 아니에요. 그런 사람은 사장 중에 천하의, 통일산업 몇백 배 되는 사장 자리를 찾아서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일들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자기 욕심 가지고 움직이면 안 돼요. 내 말 알겠어? 알겠나?「예.」이제 정진화학 그것도 내가 이름지었지.

일년에 한 2백만 달러 올라가나? 얼마나 올라가나?「6백 내지 8백만 달러 정도입니다.」그래, 이자가 얼마나 났어? 요전에 이자가 얼마 안 되던데?「이익이 한 50만 달러입니다.」50만 달러야 내 푼돈, 하루 팁 값도 안 되누만. 그래서 보고를 안 했기 때문에 몰랐다구.

귀일수는 놀라운 것

사람은 요령을 알아야 돼요. 자기 책임을 졌으면 사장이 와서…. 예를 들어 보면, 내가 은행장에…. 은행장을 뭐라고 하나? 이름이 다르지? 무슨 주라고 하나? 은행의 총수령을 뭐라고 그래?「행장이라고 합니다.」두취(頭取)라는 말이 있잖아?「행장이라고 합니다.」행장이나 은행장이나…. 역사를 모르는 녀석들이 세계의 무슨 미래를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옛날에는….」옛날이나 지금이나…. 옛날 할아버지 세계의 그 감투 끈 매 줘 가지고 할아버지를 장가보내고 할머니를 시집보내겠다고 하는 패들이 옛날을 몰라 가지고 되겠어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를, 이제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시집 장가보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 알고 있어, 모르고 있어? 이 쌍놈의 자식들아! 곽정환!「예.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자기들 사돈의 팔촌…. 기수(奇數)는 삼촌이에요, 삼촌, 우수(偶數)는 형제고. 삼촌, 오촌, 칠촌, 구촌, 십일촌! 십일촌이면 계열이 달라져요. 올라갔다 내려가야 돼요. 10에서부터 11이에요. 그래, 통일교회는 10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10은 뭐라구요? 돌아간다고 무슨 수라고?「귀일수입니다.」귀일수, 그다음에 열 된 다음에는 두 배 열, 삼 배 열, 그러나? 열, 돌아가잖아요? 열 하나, 열 둘, 열 셋, 이렇게 부르지요? 스물 된 다음에는? 열 하나 부르나? 스물의 귀일수를 기본으로 하고, 30수는 30에서 31, 32 하지, 거기에 10을 갖다 붙이면 미친 녀석이라구요. 거꾸로 꽂히는 거예요. 귀일수가 놀라운 거예요. 1억 한 다음에는 1억1이에요, 2억이에요? 그건 1억1이에요. 귀일수예요. 뭐 몇 조가 되더라도 귀일수는 하나에서부터 시작해요.

하나 잃어버린 수에 단계적으로 배가하는, 십승 배가하는 그 수는 무효가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지요? 귀일수! 그래, 13수! 10수를 넘어서 가지고 제일 중요한 것이, 귀일수 가운데서 13수예요. 3수가 문제예요. 이게 하나님 수이고, 아담 수이고, 이게 해와 수이고, 이것은 아들 수이고 딸 수예요. 이거 다 빼앗겨 버렸어요. 왼쪽이, 사탄 왼쪽이 빼앗아 버린 거예요.

‘좌(左)’ 자라는 것이 여기에서 뭐가 돼 있어요? ‘공(工)’이 돼 있지요? ‘입 구(口)’가 되지 않고. 갇히지 않고 사방으로 터져 나갔어요. 흘러간다는 거예요. ‘좌(左)’ 자가 그래요. ‘좌(左)’ 자 그렇게 쓰던가? 정말 그래요? 내가 잘못 쓰지 않았어요? 곽 선생, 맞았어?「예.」

아, 이거 하나님이 제일 힘쓰기 좋아하는데 거기에 뭐냐 하면 이게 ‘공(工)’ 자예요. 사방이 터졌어요.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어요. 그렇지만 오른쪽은 가두었어요. 가둔 것이 필요하게 된다면 ‘아이고, 먹여 주려면 중앙선을, 중앙 기점을 해 놓고 모매기를 줘야….

그래, 여기 중앙에다 왜 점을 쳤나? 사각의 중앙에 점을 쳤으면 생각 있는데, 왜 여기에 점을 쳤어? ‘동서남북 사방은 춘하추동 사절이 다시 찾아오기 때문에 도는 것을 알게 될 때에 네모가 돼서 가운데에 점을 친 것은 중앙의 자리이기 때문에, 이걸 빨게 되면 춘하추동 계절이 날아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이러면 그 듣는 사람은 왕관을 씌워 주는 거예요. ‘이야, 저 녀석 저거 우리 가문에 있어서 왕초가 되겠구만.’ 하고.

‘입 구(口)’ 자가 큰 바위에 힘을 주고, 두 사람이 힘을 줘 가지고 이걸 딛고 ‘천하가 내 것이다. 그늘 아래, 그림자까지도 내 것이 되지, 네 그림자 안 생긴다.’ 그렇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게 작지 커요?

사람은 요령이 있어야 돼

내가 은행장이라면 말이에요, 이럴 거예요. 돈 지불하는 어귀를 지나가는 데 있어서 둘이 이러고저러고, 돈을 뭐 잘못 셌느니 뭘 했느니 하고 있으면 ‘왜 그래? 왜 그래?’ 하면, 온 손님이 말하기를 ‘아, 어저께 돈을 천 원을 받으러 왔는데 1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기 창구에 있는 사람이 신용이 틀림없는 줄 알아 가지고 내가 천 원 받을 것을 1억 받았으니 9천999만9천 원을 반납하니까 이 책임자가 1억짜리로 보고 1억 지불했지 천 원짜리를 보고 1억 주지 않았다고 해서 싸웁니다.’ 하는 거예요.

자, 이거 은행장이 지나가다 보니까 이 녀석도 고약한 녀석이고 저 녀석도 고약한 녀석이고, 둘이 싸우고 있는데 이놈들을 보니까 ‘둘 다 묶어 가지고 장사해 먹을 것이 아니고, 우와! 받들어 가지고 타고 날 수 있는 기틀이 되겠구만.’ 생각해서 ‘이름이 뭐야?’ 묻고, 그다음에 ‘창구에서 돈 지불한 사람 이름이 뭐야? 이야, 나보다 훌륭하다. 내가 저 친구를 보니까, 이런 사건은 없었는데 한 푼이라도 정정당당하게 주고받고 이렇게 나왔다는 것은 잡아서 이거 천하에 놀고 먹을 수 있는 판세가 됐는데, 천 원짜리를 1억 지불했다는 것은 9천999만9천 원은 자기가 변상할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한 말이고, 이 사람은 양심적이니 남은 돈을 돌려주겠다고 하니, 그거 자기 공짜로 얻은 돈을 돌릴 줄 아니 없는 것을 대신 채워 줄 줄도 알고 돌릴 줄도 아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장(長), 밤의 장이나 낮의 장이나 주인 노릇을 할 게 틀림없다. 이런 사람을 우리 은행의 미래 총회장으로, 10년 후에 내가 올라가면 내 위에 갖다 놓고 회장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걸 알고, 그 사람을 보통 세워 가지고 10년 써 보는 거예요. 이 녀석이 진짜 그런가, 안 그런가.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까 자기가 회장 될 때는 회장 고문으로 세워 가지고 전체를 바로잡을 수 있는 혁명을 해야 되겠다 할 수 있어요. 혁명 때는, 그런 거 둘 다 좋다는 녀석은, 자기 것이라고 하는 것은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되겠나, 모가지를 두고 두고 앞으로 소망적으로 써먹어야 되겠나? 답!「모가지를 쳐야 됩니다.」또 답들! 쳐야 돼?

그 말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아이고, 나는 지금 현재 통일교회 종합 회장이 돼 있습니다. 1억짜리의 자리에 있소.’ 하는 말이에요. 문전에 가면 ‘고향으로 돌아가라. 따라지들 돌아가라.’ 할 때에 그 주인 양반, 문전 책임자가 말하기를 ‘내가 내 준 것은 1억이었습니다.’ 이런다면 어느 사람이 옳은 사람이에요? ‘1억을 내줬습니다.’ 하는 사람이 거짓말이에요, 1억을 가지겠다는 사람이 진짜예요? 아, 물어보잖아요? 그거 계수가 되지 않아요?

당장에 문전에서는 누가 옳은 사람이에요? 손님이에요, 앉아 있는 문지기예요? 그것도 모르는구만, 이 대가리들이 어드런지. 곽 선생!「무슨 말씀인지 잘 못 들었습니다.」(웃음) 그놈의 머리 가지고 고시시험 치겠다고…. 두 번째 시험 치면 내가 80퍼센트는 된다고 생각했나, 못 된다고 생각했나? 답변!「된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

경북고 동창회관에 이름이 오를 만큼 유명한 인사가 된 곽 회장

이름난 사람이에요, 이 사람이. 친구들은 몇 사람이 고시시험을 치게 되면 곽정환을 1번으로 생각했다는데, 그런 사람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탈락돼 병신 돼 가지고, 사지를 못 써서 여기 굴러 떨어져 가지고, 다리에서 떨어져 흘러가다가 어디 구덩이 말뚝 박은 데에서 목을 매고 살아 가지고 붙어 살다 보니, 여기에서 하늘과 직통하는 최고의 자리에서 날아갈 수 있는 줄까지 달려 있는 것을 봐 가지고 그걸 잡고 잡고 오다 보니 이제는 세계의 명물이 됐어요.

그래, 변호사 판사 검사가 될 사람인데, 그래도 성공한 사람이 될 텐데 이래 가지고 목을 매달아 줄까지 있어 가지고 그걸 타고 올라가 보니 하늘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천하의 왕을 만드는 킹 메이커(king maker)가 됐다구요.

그러면 지금에 와 가지고 잘됐다고, 경북대학교에서 곽정환 이름을 역사의 기록 페이지에 중심을 크게 해서 ‘곽정환’ 하고, 남들은 시꺼먼 먹으로 썼지만 새빨간 글로 ‘곽정환’ 누구든 볼 수 있게끔 이름이 적혀 있다면 그 이름을 올린 사람들이 세상을 아는 사람들이야, 모르는 사람들이야? 답변! 그것도 모르겠어?「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래, 자기 이름이 경북대에서 탈락되고 죽어 없어진 줄 알았더니, 통일교회 가 가지고 병신 귀신과 같이 생각했더랬는데 그 이름이 기록 명단 가운데 중심 왕 자 글자로, 혹은 표시로서 기록해 놨다는 얘기, 요전에 나한테 보고한 것이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인데, 경북고등학교에서 그렇습니다.」

아, 경북고등학교? 경북고등학교가 경북대학교에 들어가지 않았어?「고등학교 회관이….」글쎄, 회관이 그렇지만 말이야, 대학에 들어가 가지고 명성이 대학에도 들어갔나, 못 들어갔나? 낙제했나? 이름이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 기념관에 있어서 곽정환이 역사를 초월해서 기념할 사람이라고 해 가지고, 명문가 출신 대학의 이름 있는 사람 가운데도 그래도 기록할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 기념관에 자기 이름을 다시 주목해 가지고 기록할 수 있게 됐을 거 아니야?

나한테 보고했나, 안 했나?「예, 했습니다.」요전에 신나서 보고할 때 ‘나는 판사보다 낫고, 검사보다 낫고, 변호사보다 낫다.’ 그 말 아니야?「예.」그래서 내가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 때에 판사 중의 판사, 검사 중의 검사, 그다음에는 변호사 중의 변호사 대신자로서 쓸 만해서 썼는데, 그거 쓰기를 잘했다고 생각해, 못했다고 생각해? 곽 선생!「잘하셨습니다.」잘했다 이거야.

근원이 확실한 출발 기점을 갖고 있는 종교 지도자

황선조!「예.」잘했다고 봐, 못했다고 생각해?「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경상도 사람 좋아해?「좋아합니다.」내 눈을 맞추면서 좋아한다고 얘기하라구, 이 녀석아. (웃음) 눈을 왜 아래로 뜨면서, (큰소리로) ‘좋아합니다!’ 이러지 않고 왜 이러면서 좋아한다고 해? 그 자체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 아니야? (웃음) 그거 암만 설명해도 전라도 사람이 경상도 사람 왕 되라고 하는 사람 한 사람도 내가 보지 못했어요. 너는 예수도…. ‘황’ 하게 되면 노랭이, ‘누를 황(黃)’ 자인데 이게 수전노예요. 털에서 그 가지 털 가운데서 새끼 털까지 기름 짜 먹겠다는 패들 아니야?

저 사람 오늘 보고하는 거 보라구요. 자기 분야 아닌 것도 어떻게 조사해 가지고 이자까지 쳐 가지고 보고하더라구요. 이야! 전라도 사람이, 완전한 왕이 돌아다녀서 다 알고 있으니, 완전 전라도니까 완전한(全) 왕(羅) 아니에요? 돌아다녀 보니 이게 사위기대(四) 아래에서 실(?)하고 참새(?)하고 매어 놓으면 그거 붙어서 날아가지 않고 그 ‘라(羅)’ 자가 자리잡겠느냐, ‘라’ 자가 없어지겠나? ‘사(四)’ 자도 ‘죽을 사(死)’ 자 돼요.

뭐 이상해요? ‘이야, 선생님이 갖다 붙이기도 잘 붙인다!’ (웃음) 잘 붙이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원리가 무엇인지 찾아냈어요. 요렇게 놓으면 새빨개지고, 요렇게 되면 하얘요. 딱 보면 말이에요, 이 눈은 하얀 것이 보이고, 요 눈은 빨간 것이 보이니까 딱 수직 하면 이놈은 하얀 놈, 이놈은 그른 놈인데, 조금만 주장이 자기를 위하지 않고 표적과 근원과 방향과 결과가 일치될 수 있는 데 있으면 틀림없이 빨갱이, 흰 놈이 보이지만, 요렇게 될 때는 빨갱이가 없이 흰 놈만 보이니 흰 놈이 제일이라고 하고, 요렇게 될 때는 흰 놈이 없으니 빨갱이가 제일로 보이게 돼 있어요.

알아보게 된다면, 근원이 확실한 출발 기점을 누가 갖고 있어요? 출발 기점을 가진 종교 지도자, 철인 다 물어보면 다 답변 못 한다, 전부 모른다고 의문 부호를 달아 놓고 한 거예요. 이게 큰 놈이 여기 떨어지니 여기 끄트머리도 없이 딱 들어 없어진다는 거 아니에요, 그게?

제주도 밑이 떨렁 떨어진 것같이, 한국 끄트머리가 떨렁 떨어진 것같이 모르겠다는 한국 나라, 한반도를 모르게 된 것같이 떨어져 가지고 태평양은 ‘육지에 달려서는 먹을 것이 없다. 이건 그 자리에서 언제나, 만년 있는 건 나 싫다.’ 해서 여기서 떨렁 떨어져 가지고 ‘바다를 타고 천하를 전부 다 살려 놓겠다.’ 해서 좋아함으로 말미암아 바닷물을 꿰어 차 가지고 수증기로 해서 모래사장에 오아시스의 푸른 지대도 만들 수 있고, 검은 구름이면 비가 내리고, 흰 구름이면 가을 절기에 수확의 시기를 예고해 비가 오지 말라고 통고해 가지고 낫을 갈고 추수 터에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추우니까 옷도 사철 옷이 달라요. 봄옷이 아니고, 솜을 조금 넣어 가지고 입고 나가야지, 그러지 않으면 설사가 나서 8월 가윗날 찰떡을 자기가 쳐 놓고 먹지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어요. 계절에 따라 옷도 갈아입을 줄 알아야지. 알겠나?

‘가르칠 교(敎)’의 뜻 풀이

여러분은 오른쪽이에요, 왼쪽이에요? 오른쪽이에요, 왼쪽이에요? 물어보잖아요?「오른쪽입니다.」우익이에요, 좌익이에요?「두익입니다.」오른쪽, 민주세계도 도적놈이고, 왼쪽은 아버지를 죽여 놓고 생명을 끊어 놓더니 그 무덤 자리를 파 가지고 장사할 수 있는 터도 팔아먹고, 무덤 자리 그걸 천년까지 우려먹겠다는 악마가 있다는 거예요,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거짓말이라고 할 때 제일 결론이 뭐냐? 새빨간 좋은 말이라고 해요, 새빨간?「거짓말!」하얀 거짓말이에요? 새빨간 거짓말 반대로 하얀은?「참말!」참말이지, 참말. 그와 마찬가지예요.

고향이 있어요? 여러분 고향이 있어요? 고향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어미 아비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자기 고향도 없어요. 다 죽었어요. 공동묘지예요. 공동묘지를 찾아가 가지고 파수 주인이 돼서 거기에 있어서 제일갈 수 있는 공동묘지가 아니라 공동 주검 터 위에 특별 주검을 찾으라는 거예요.

역사적 성인이 공동묘지에 묻혔느냐, 안 묻혔느냐? 성인이 묻힌 데는, 공동묘지에는 죽은 사람들이 와서 성인이 묻힌 그 제삿날에 잔치 얻어먹기 위해서 모이겠나, 안 모이겠나?「모입니다.」그래, 무슨 무덤이 있었어? 성인이지 뭐예요?

5대 성인 하게 되면 소크라테스, 손가락 테스트를 소크라테스라고 그래요. 성인이 썩지 않고 싱싱하니 성인 아니에요? 고기 잡으면서 ‘아이고, 물이 가끔은 싱싱합니다!’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효자는 뭐예요? 효자는 뭐예요?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효자를 섬길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아버지가 생깁니다, 가르쳐 줄 수 있는. ‘가르칠 교(敎)’는 ‘효(孝)’ 변에 ‘아비 부(父)’ 했어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아비가 아이를 기르기 위해서는 효자를 하나님보다도, 하나님 앞에 효도해 가지고…. ‘흙 토(土)’ 이것도 쭉 내리 그었어요. 앉는 것을 말해요.

앉는 것도 이렇게 앉는 거예요? 이렇게 앉았으면 왼손은 거기 가 가지고 위에 가야 되겠나, 아래에 가야 되겠나? 이렇게 가야 되겠나, 이렇게 가야 되겠나, 아래 가면? 이렇게 해서 아래에 가려면 아래에 갈 게 뭐 있어요? 이리 가지 않으면 이리 둘째로 가야 할 텐데, 어떻게 가야 되겠나? 아래로 가야 되겠나, 위에로 가야 되겠나? 사탄을 붙들고 아래 가게 되면 그건 누시엘보다 더 나빠요. 하나님을 붙들고 아래에 가게 되면 누시엘을 데리고 올 수 있어요.

이 녀석아, 뭐 해? ‘가르칠 교(敎)’는 ‘효도 효(孝)’ 자 변에 ‘아비 부(父)’ 했지.

교육이 뭐예요? 아버지가 누구인가 알고, 효자가 누구인가…. 진짜 아버지의 아들이 효자라는 거예요. 참부모의 아들, 참부모 앞에 효도하는 사람, 그런 효자를 중심삼고 참부모는 이래야 되겠기 때문에, 효자가 ‘그 부모가 내가 찾는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천년만년 가르친다는 이(敎) 글자는 여기에서 영원히 영원히, 한문자가 없어져도 영원히 역사에도 남고 비석에도 남게 돼 있다구요.

‘가르칠 교(敎)’ 자 필요치 않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게 뭐예요? 뭘 가르쳐요?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돼 가지고 영원무궁토록 사랑을 가지고 잘 살고 잘 하나돼 있는 것을 가르치는 전통적 모델이었느니라!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알기는 아누만, 이놈의 자식들!

그래, 참부모하고 무슨 관계예요? 참부모하고 참효자하고 여러분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참사랑과 참생명, 참혈통에 관계 있어요, 없어요? 없어! 효자 되라고 했는데, 그 효자 되라고 가르친 녀석이 거짓 아버지가 돼 가지고 효자 되라고 가르쳤겠나?

선생님이 가르친 것은 아버지 되라고 안 가르치고 효자 되라고, 효자의 가정이 되라고, 그다음에 충신의 가정, 그다음에 성인의 가정, 성자의 가정이 되라고 가르쳤어요. 잘 가르쳐 줬어요, 못 가르쳐 줬어요?「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가정의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되는 것이고, 나라를 중심삼고 왕하고 백성이 하나되는 것이고, 나라 천지, 땅 위의 왕하고 땅의 백성이 하나되는 것이고, 하늘땅의 왕하고 하늘땅의 사람이 하나되는 그런 가르침, 그것이 천리의 중심 골자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평화와 복종이 합해 사랑?생명?핏줄이 돼

그러면 참사랑을 알아요? 참사랑 알아요, 몰라요? 참생명 가졌어요, 안 가졌어요? 참혈통을 알게 된다면, 백이라고 자기가 결정하게 되면, 나는 백을 결정하면 백이 다 된 다음에는 또다시 결정하려면 우주 앞에 선언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절대신앙을…. 절대사랑이 높으니만큼 사랑에 수평선을 긋고 그 사랑을 중심삼고 왼쪽에는 평화요, 바른쪽에는 복종이에요. 그 셋이 합해 가지고 사랑이 되고 생명이 되고 핏줄이 돼요.

아버지 어머니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 천천만만대에 아버지와 아들딸은 2대 차이가 있어요. 부모의 형제의 자녀는 사촌이 되는 거예요. 1대에 두 대씩이면 벌써 형제는 2대가 되니 1대를 중심삼고 촌수는 이촌, 삼촌, 사촌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8수라면 16촌이 되는 거예요, 16촌. 그래서 16수가 문제고, 8수가 문제예요. 그렇게 풀려 나간다는 거예요.

원리 수의 수리적인 왕초가 하나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쌍합십승일이라고 했나, 십승수라고 했나? 일이에요, 일. 일 가운데 하루, 이틀, 사흘 이렇게 나가지, 자기 밥을 할 때에 하나, 둘, 셋 이렇게 안 해요. 하루, 이틀, 사흘… 서른 번을 세요. 음력으로 말하면 서른 번이고 말이에요, 그다음에 양력으로 서른 하나, 서른 하나가 돼 가지고 살림을 사는 거예요.

예수로 말하면 서양을 대표했기 때문에 서른 한 살부터 살림살이를 시작하다가 2년 8개월, 33세도 못 돼서 망해 가지고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깃들 곳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눅 9:58) 한 거예요. 망해 버렸어요. 13수, 열두 제자한테 팔려 넘어갔잖아요? 팔았나, 안 팔았나? 팔았나, 안 팔았나?「팔았습니다.」자기 이익을 취해서…. 가룟 유다는 경제 책임자였어요.

통일중공업으로 가면 공짜 돈 잃어버리지 않을 자신 있느냐

서용운 저 사람도 예순 한 살, 6수에서 7수로 넘어갈 때인데 내가 돈 보따리 갖다 주면 주머니를 꽁무니에 달고, 앞에 달지 않고 꽁무니에 달고 자기 꽁무니로서 이렇게 넣은 돈을 저장할 수 있는 소질이 있느냐 보는 거예요.

그래, 얼굴을 보니까 잘 먹지 못해서 얼굴이 버렸구만. 얼굴 보자! 삼시에는 상에 부끄럽지 않게 반찬 밥 해 놓고 맛있는 것을 먹으며 살았어, 아수한(‘아쉬운’의 평안도 방언) 기분으로 ‘아이고, 더 잘살아야 할 텐데.’ 이러며 살았어? 아, 물어보잖아? 국이나 밥을 먹다가는 한 숟갈씩이라도 남겼어, 밥도 빡빡 긁어 먹고 국 사발도 핥아 먹었어? (웃음) 사람이 먹다가 남기면 강아지도 하나 얻어먹으려고 와 보고, 고양이도 먹을 것이 있나 해서 와 가지고 조금만 국물이 있으면 핥아 먹고 주워먹는 거예요.

금식을 해서 죽더라도 굶어 죽기 전에, 맨 나중에 고양이 밥은 세 알쯤은 남겨 놔야 되고, 국물도 한 숟갈은…. 무슨 조그만 찻숟갈이 아니에요. 큰 숟갈, 오차 숟갈로 세 숟갈 이상 다 남겨 놔야 고양이도 왔다가 울고 가지 않고, 쥐새끼도 왔다가 울고 안 간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양반이 주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예요. 잘살았나, 못살았나?

여기에 아들딸, 여편네 왔어?「못 왔습니다.」아들딸이 몇이야?「아들만 셋입니다.」딸은?「없습니다.」그러니 아들만 먹일 생각을 했지 딸은 생각도 안 했구만. 그래, 학교들은 어디 나왔어? 대학 다 나왔어?「지금 둘은 다니고 있고, 하나는 졸업해서 취업을 했습니다.」그래, 돈 학비 없게 되면 빚을 얻었을 텐데 지금 빚진 게 얼마야?「빚진 것 없습니다.」그럼 그거 어떻게 학비를 대? 월급 가지고는 안 됐을 텐데. 조업전(祖業田)이 있었나?「집사람도 열심히 해서 조금씩 보탰습니다.」그러면 돈을 누가 더 잘 벌어?「아무래도 제가 조금 더 벌지요.」(웃음)

그러면 어머니보고 ‘내가 더 벌었습니다.’ 할 텐데. 왜? 아들 셋을 팔려면 내가 팔 수 있지, 아버지는 팔 수 없으니 정 바쁘면 아들까지 팔 수 있지. 잘생긴 미남 같으면 미녀를 가진 부잣집 아줌마랑 친하게 된다면 말이야, 사위로 팔아먹을 수 있으니까. 살 수 있는 요량도 천만 상태가 달라.

그래, 통일산업에 보내면 공짜 돈 한 푼도 잃어버리지 않을 거야?「예. 열심히 하겠습니다.」아니, 통일산업 책임자로 뭐 국진이가 그런 생각을 했을는지 모르지만 나는 그런 생각을 안 했어. 임자를 보기를 처음 보는데. 왜 여기 훈독회 안 왔어? 왔나, 매번?「예.」내가 얼굴을 못 봤는데?「뒤에 앉아서 아버님을 뵈었습니다.」

뒤에 앉아서 아버님 얼굴을 볼 때 양심의 가책이 있어서 쭈그리고 앉았어, 머리를 들고 앉았어?「아무래도 부족한 게 많아 가지고….」부족한 게 많았으면, 돈을 사기 쳤나, 선생님한테 거짓말했나? 경제 담당자가 돈에는 당당해야지 왜 숨어서 그래? 그거 사장한테 대우도 못 받고 살았기 때문에 그랬구만. 그 사장 녀석이 누구야?「현재 정진화학의 사장입니다.」

그전에는 누구야?「그전에는 유봉상 씨가 했습니다.」유봉상이 누구인가? 누구 동생이던가, 유봉상이? 명미 동생! 노래 잘하는 김명미, 노래 잘하는데 너는 뭐야? 명미 동생 이름이 뭐이던가?「김명주입니다.」돌아다니면서 노래해 먹을 거 아니야? 그 여자는 전라도에 가서 노래해서 팔도강산 돌아다니면서 벌어먹고 살 수 있어요.

그 여자는 뭘 하나? 전도 잘 하나?「콜롬비아에 갔습니다.」콜롬비아? 콜롬비아에 있나?「지금 다 내려갔어요.」아, 다 내려갔어? 거기 살지 않고? 얼마나 고되면 골롱 골롱 골롱 콜롬비아에 가서 살겠나? 댕가당 댕가당 소리내고. 자, 그래!

국진이! 너, 저 사람을 통일산업에 있어서 돈 계리사 책임, 거기의 금전 책임을 맡기기를 나한테 부탁하니까 저 불쌍한 노인 하나 출세시키는 것을 원한다면 내가 여기에서 임명하려고 그래.「예, 그 사람 좋습니다.」(웃음) 아, 네가 좋다면 여기에서 너를 다 좋아하는….

총수 입장에서 누구를 임명하면 그 상관에게 통고 안 한 적 없다

(신준 님이 소리를 냄) 어, 여여여여, 이건 또 뭐야, 이거?「다 좋아한대요. (어머님)」(웃음) (신준 님과 놀아 주심) 할아버지가 그렇게 좋으니, 늙은 할아버지? 누구보다 먼저 통곡소리 크게 낼 텐데 좋아? 쪽쪽쪽쪽!「얼른 뽀뽀하고 들어가자! 할아버지 빨리 일 마치시라고…. (어머님)」

아, 오늘 훈독회도 못 하겠네. 인사 조치할 때…. 그러면 우리 국진이를 존경하고, 앞으로 국진이가 폭행을 하는 그런 인사 조치를 하더라도 감사 감사 감사 세 번, 입 감사, 코 감사, 눈 감사, 그다음에 귀 감사까지 오관이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진 사람 저 사람을 그런 국진이 말대로 통일산업에 관리 계리 책임자 감독관으로 보내는 것을 나도 하려고 하는데 그거 박수로 환영해 줘요. (박수)

어제 저녁에 전화하랬는데 전화했어?「직접은 연결이 안 됐습니다만 이야기 다 알고 있답니다. (곽정환)」누굴 통해서? 거기에서 직접 전화하라고 그랬는데.「연결이 안 됐습니다.」연결이 안 되면 집에 찾아가서라도 연락해야지. 선생님이 결정하려고 하게 된다면 너희들 조직을 만들어 놓고 자기 몇 단계, 내가 지금 총수의 입장에서 계장을 임명했으면 계장 위에 있는 그 장(長), 과장한테 얘기하고, 네 아래 후계자가 이렇게 된다고 언제 연락 안 해 준 적이 없어.

이번에 용평, 그다음에 어디? 시 시(Central City)! 시 시야, 씨 씨야?「시 시입니다.」씨 씨는 뭐야? 센트럴 센터!「시티!」시티 그만두고, 센트럴 센터! 더블 센터니까 영계 육계의 본부가 될 씨 씨 아니야? 센트럴 시티가 무슨 센트럴 시티야? 서울시청이 센트럴 시티지. (웃음) 나는 시 시라고 해서 야, 시 시니까 센트럴 센터! 그건 시 시예요. 센터는 기본적으로 센트럴 하니 우주적이라구요.

(신준 님에 대해) 나보다 더 점잖네. (웃음) 나는 눈을 부라리고 야단하는데 이 양반은 ‘저거 어드러나 보자. 착한 사람들이 모였나, 몹쓸 사람들이 모였나? 착하지 않지만, 못쓰지 않지만 가능성 있는 사람들 얼굴을 했구만.’ 이 마음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모양이에요. 그러니 한번 해 봐. 박수를 한 번 쳐 보지. (박수) 그래, 그래, 고맙다, 고맙다! 너도 박수 한번 해라. (박수) 박수! 해 봐요. 자,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원주야! 원주!「공항에 갔습니다.」누가? 효율이!「예.」뚱뚱 곰 노래 한번 해 봐라. (웃음) 할 줄 알아?「압니다.」해 봐. 얘가 아주…. 식구 전체가 모여서 웃는 것이 그 노래예요. 한번 해 봐. (김효율 보좌관이 ‘곰 세 마리’ 노래 부름)

훈독회 이거 오늘 시늉도 못 했는데, 날아가는 비행기가 힘들어 못 날지 몰라. 야야! 네 엄마다, 엄마. 할머니를 엄마라고 알고, 할아버지를 아빠라고 알고 ‘아빠!’ ‘함마’ 이러고 있어요. (웃음) 그 집안이 잘되는 거예요, 못되는 거예요?

복귀의 시대에 들어왔으니, 고향의 어머니 아버지 찾아가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그래요. 할아버지가 아버지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쟤가 먼저 알아요. 할아버지는 ‘합빠’ 하고, 할머니는 ‘함마’ 해요. 함마는 골 까는 함마(해머)예요, 이게.

삼촌과 조카, 셋이서 부자지간으로 생각하고 하면 잘될 것

삼형제 일어서라구. 삼형제인가, 뭐인가? 삼촌하고 조카면 뭐라고 하나? 아버지도 되고, 아들도 되고, 조카도 되니 이것은 갈라놓을 수 없어요. 상하?좌우, 여편네도…. 너희 집 어머니가 그래도 유명한 사위, 황선조 사위 얻지 않았어?「예.」그래, 사위네 집에 가 사나, 어디서 사나?「저희 집에서 살았습니다.」아, 지금 어디서 사느냐 말이야. 여수?순천에 가서 살잖아?「예, 맞습니다.」그러니까 사위 동네에 가서 신세 지고 살잖아?「예.」

그러니까, 사위니까 사 온 아들같이 근심하지 말라구. 아들같이 생각하고 하면 잘될 거야.「예, 그렇습니다.」그래, 사 온 아들, 사위가 아니고 사우예요. 집안의 여편네를 도적놈 만드는 왕초가 사위예요. (웃음) 그 사우(사위)라는 ‘우’ 자도 ‘근심 우(憂)’ 자라는 거예요. 도적놈 중의 도적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황가는, 노랭이는 수전노의 왕초예요. 세상에서 그렇잖아요? 만주에 있어서 마적 가운데서 홍마적보다도 황마적이에요. 제일 무서운 게 황마적이에요. 이건 만나게 된다면 씨알머리까지 다 불사르고 사람까지 태워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 수전노가 그렇잖아요?

빨간딱지를 뭐라고 그러나? 빨간딱지 붙일 때 먼저 와서 명령하는 사람이 뭐예요? 수전노 왕초라구요. 빨간딱지를 뭐라고 그러나? 법적 술어로 뭐라고 그러나?「차압, 압류증이라고 합니다.」차압! 한번 압력 받고 산 나라에 압력도 받고 있는데, 이거 수전노의 아들 두 번째 압력에 망했다, 빨간딱지, 죽어서 공동묘지 눈물 바가지밖에 없다 그 말 아니에요?

황선조!「예.」욕심 갖지 말라구. 이 녀석이 내가 자기 여기 왔을 때 세계일보 사장도 안 시켰는데, 부사장 시켰는데 세계일보 사장 다 놓고 사장 대리, 그다음에는 계획하는 모든 거기에서 논설위원인가 무슨 위원으로 책임도 해 가지고, 거기에서 사장 대신 척척 다 해 가지고 정부하고 교섭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기반 다 닦고 그래서 내가 와 가지고 혼돈해 버렸어요. ‘네가 무슨 책임이냐? 사장이야, 부사장이야?’ 하게끔.

그래, 곽정환을 때려 넣는 데 기수를 들고 정부, 디 제이(DJ) 정부하고 72억 원을 사취했다고 해서 조사하라고 해 가지고 간판 붙이는데 문 장로도 싫다고 했나, 후원했나?「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귀가 없어? 아, 중요한 말을, 전라도 사위에 대한 중요한 얘기를 했는데 장인 어른이 부족했다가 사위 감독을 잘 하겠나?「예, 잘 할 겁니다.」무슨 말인지 모른다며? 정신 차려, 이 녀석아!「예.」

너희 삼형제도 보라구. 큰 녀석이 지금 건강해 가지고 선생님이 걱정 안 하게 된다면 말이야, 매달 어디 갔다 오면 말이야, 예물도 사 가지고 그 계수들 말이야, 맏동서 해 가지고 세 가지 예물을 사 가지고 예물을 사 놓고 지금도 있어. 시형이라는 것이 뭐 언제 한번 만나서 점심을 한 번 사 줬나, 뭐 환갑잔치 해서 떡 한 줄을 먹였나, 생일잔치에 생일 국이니 밥을 먹였나? 객지 생활을 하면서 아무것도 못 했으니 이제는 고향 찾아와 가지고는…. 너희들 1973년 이전에는 못 오게 했어.

경태인가? 와 가지고 자기 동생뻘이 내가 된다고 해서 문씨네 사돈이라고 나한테 와서 반말하고 이름을 부르면서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 문 안에 들어오게 되면 왕이든 무엇이든 경배하는 전통이 돼 있는데, 하늘이 그렇게 시켜 놨는데, 내가 인사하기를 바라 가지고 ‘형님, 잘 왔습니다.’ 이렇게 대접할 줄 알았나 봐. 내가 그러지 않고 가만히 있으니까, 대접받는 입장에서 통일교회 교인들을 자기 제자와 같이 이러니 어떠니 젊은 사람한테 반말하고 그래 가지고 문제가 생기지 않았어? 그거 오래 못 가더라구.「예. 태호입니다.」태호!

태호가 태현이 아들인가? 어드런가?「형제간이지요.」그래! 내가 그거 모르나? 가느란 게 너 비슷하지?「예.」그 형님은 네 맏형 같고.「예, 맞습니다. 힘이 세고 그렇지요.」그래! 용선이도 힘이 있다고 해서 씨름판에 나가서, 여러 번 씨름판에 나갔다가 들려 가지고 지고 들어오지 않았어?「일등도 많이 했습니다.」일등도 했어?「예.」나한테는 매번 졌는데? (웃음) 역사가 많아요. 알겠나?

기술고문 자리를 잘 지켜 나가라

서용운!「예.」이제 여기에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공장이 생긴다구.「예.」앞으로 이 시코르스키 회사하고 한 회사 만들려고 생각해. 알겠나?「예.」곽정환, 알지?「예.」미리 다 내가 없더라도 설명을 물어봐도 해 주라구.

문진호!「예.」이 사람은 통일산업의 부사장을 6년인가 한 사람이에요. 내가 미국 공과계통의 일본 말로 하면 수사, 한국말로 하면 석사 과정을 거쳐 가지고 일년 동안 공군에 대한 것까지 공부하라고 해 가지고 지원도 한 사람이라구요.

그래, 한 번도 써먹을 수 있게 안 됐어. 통일산업 망하는 데 있어서, 동생이 잘 나가야 하기 때문에 아들이 구할 수 있게끔 가서 교육하기를 바랐다구, 교육. 네가 중고등학교 대학 대학원까지 나왔으니 책을 만들어 가지고 기계공학에 대해서 기어에서부터 보링으로부터 밀링이 어떻게 돼 있다는 것을 그려 가면서 교육을 했으면 말이야, 한 3년만 했으면 저렇게 안 됐을 거야.

자동기계, 로봇 생산 자동기계까지 배우고 다 할 수 있는데, 그런 기초상식은 우리는 이렇게 발전한다 하게 되면 문 사장도…. 문 사장이 자기 조카를 쫓아냈을지 모를 거라구요. 자기보다 위에 올라가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것이 문성균 사장이라구요. 그런 성격이 있는 걸 알아?

삼촌 앞에 네가 한번 권고해 봤나?「제가 일을 했을 때는 벌써 회사를 떠났을 때입니다.」언제 떠나? 통일산업에 들어갈 때 떠났어? 통일산업 사장 돼 있을 때가 아니고.「예, 제가 입사했을 때는 거기 없었습니다.」누가 사장이었어?「그때 사장이 몇 차례 바뀌었습니다.」바뀌었지만, 돈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빌리러 다니고 나한테 돈 도와 달라고 하면서 눈물을 흘리던 사장은 네 삼촌 문성균밖에 없잖아?

수백억을 네 삼촌 믿고 해 줬더랬는데, 그 돈을 자기 구좌에다 놓고…. 협회에다 예금해 놓고 1?4분기, 2?4분기 비용을 해 가지고 모자라게 되면 은행에 대출까지, 그래서 은행하고 거래했으면 계획적인 생산권을 안 따라갈 수 없는데, 자기 구좌에 넣어 놓고 혼자 쓰다가 망했어. 그거 알아? 사장도 많은데 이사회의 승낙을 맡지 않고 하다 다가 이래 가지고….

이번에 시코르스키 회사 갈 때에 이사장도 자기가 해 먹고, 사장도 자기가 해 먹으려고 할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 생각 하는 것 같아, 안 하는 것 같아? 나 물어보잖아? 의심 가기 때문에.「아버님의 헬리콥터 사업에 일조 하려고….」일조보다는 자기가 전체 책임을 지는 중심 책임자가 되고 이사장도 내가 선정하는 사람 아니고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갔을 것이 틀림없다 그 말이야.「기술 쪽에서 아버님께서 기술고문을 하라고 해서 기술 쪽으로는 이제….」

기술고문이면 고문 자리를 지켜 가지고 일년 계획에 대해서 성과가 잘 됐는지 그것을 맞추는 것도 고문이 되는 거예요. 고문은 월급을 안 받고도 봉사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그거 알아요? 문성균이 월급 안 받겠다고 생각했겠나? 어드래?

자기 월급을 중심삼고, 사장, 이사장 이름을 중심삼고 자기가 일등 해야지, 두 번째 세 번째 하겠다고 생각해? 나는 지금까지 일생 동안 많은 회사를 경영하면 월급 한 번 월례적으로 받아 본 적이 없어요. 동생이라는 사람은 그런 사상을 안 갖지 않았어? 너희들 월급 정상적으로 받아야지? 안 받다가 이젠 줄 수 있는 때…. 그건 미국이 허락지 않아.

문씨의 발자국이라도 남기려고 성심투자를 만든 것

이번에도 그래요. 공장 문제도, 월남에다가 공장을 따로 해 놓고 그거 팔러 다녀요. 아, 회사 망친 그 부끄러운 간판 밑에서 나 같으면 죽어도 못 할 텐데 말이에요. 이번에 선반 60개, 대우 회사에 매달 60대씩 만들어 바치게 됐다며?「예, 저희 회사 중에 한 회사가, 지금 리아로 돼 있습니다.」

삼촌이 개발한 기계 아니야? 선반 아니야? 안 그래? 문 사장 있으면 그 사람은 지금 전부 다 그냥 넘길 생각 안 하는 사람이라구요. 어드래? 삼촌이 그런 생각 했나? 했나, 안 했나? 아, 솔직히 얘기해 봐.「선반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제가 들은 바가 없습니다.」없었지만, 태도를 볼 때에 월남에 따로 해 가지고 우리 공장 있는데, 우리 버스 공장, 자동차 공장이 있는데 거기에 덧붙여 가지고 팔겠다는 그런 생각 가진 사람이야, 그런 사상 안 가진 사람이야?

여기 와 가지고 내가 보고 받기에는 말이야, 17억이라는 말을 하더라고 들었어. 그래, 10억이면 인수받을 것 같다고, 그런 10억이라는 말까지 내가 들었어. 너보고 얘기하는 게, 그냥 그런 말 가지고 그냥 전부 다 넘기라고 내가 얘기했다구. 그래서 그냥 넘겨줬어, 돈 받을 것 계산하고 넘겨줬어?「아버님 지시대로 다 해서 넘겨줬습니다.」돈 받았나, 안 받았나?「안 받았습니다.」

그때에 자기들끼리는 1억 2천만 달러를 중심삼고 하라고, 2억을 내가 현찰로 물어 줄 테니까…. 그래 가지고 2억뿐이 아니야. 마지막에 3억 달러 지불하라고 했는데, 지불 받았나? 받았나, 안 받았나?「예, 지금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그래서 그 선반이 발전하게 된다면 말이야, 거기에 부하이를 달 것을 생각까지 하고 있어요, 문씨들한테.

뭘 남겨 줘야 될 거 아니야? 통일산업 뭐 남는 게 있어? 없잖아? 내가 통일산업 15년인가 13년 만에 처음으로 갔어. 아예 정리한 회사에 발 들여놓지를 않아, 몽땅 사 버리기 전에는. 그래도 이름이 뭐라고? 통일산업이 망할 때 남게 하기 위해 새로운 이름 붙인 것이 어디라고?「성심투자요.」

성심투자, 너희들이 보고할 때 120억이 필요해 가지고 성심투자를 키우면 통일산업 골자가 남는다 해 가지고 내가 120억에 대한 것을 예상했는데 2백 몇 십억 통일산업에 돈 모자란다고 해서 네가 30억, 30만 원밖에 안 받았다고 그랬나?「예. 그때는 이제….」아, 그 얘기는 그만두고, 내가 묻는 데 대해서…. 30만 원이야, 얼마야? 3백만 원이야?「30억입니다. 30억을 또 물어 줬지요.」

그러니까 30억인데, 120억 가지고 90억은 통일 본 회사에 갖다가 빚 물었다고 하지 않았어? 빚 물었나, 뭣이라고 했나?「그건 성심투자에서 그리로 들어가야 되는데 몽땅 바로 들어갔습니다.」바로 왜 들어가? 성심투자는 통일산업에 목을 매지 않고 따로 팔려고 해 가지고 별도 회사 만든 거 아니야?「그전부터 별도 회사로 돼 있었는데요….」그것이 그렇게 돼 있었는데, 그 통일산업과 관계없게 됐는데 왜 그걸 갖다가 그렇게 합쳐 버렸나 그 말이야.「합쳐 버린 것은 제가 합해서가 아니고요….」그러면 누가? 여기 이사장이 했다는 얘기 아니야? 그거 왜 나한테 얘기 안 했어?「그때 저는 이미 육십 이상 된 사람은 그만두라고 해서 그만뒀습니다.」

그때 이사장은 얼마인가? 너보다 위인가, 아래인가?「저보다 아래입니다.」그래, 그만두면 동생이 잘하라고 권고하고 가야지, 동생이 잘못하는 것을 내버려 두고, 부모님이 말한 대로 하라고 한마디 해야 할 텐데 얘기 안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았어?「이미 벌써 다 진행이 됐습니다. 아버님, 저는 이제 그만둔 입장에서 말할 권한도 없고….」

성심투자는 너 때문에 시작한 거야, 문씨의 발자국이라도 남기려고. 이번에 가 가지고 요 중간에 있어서 말이야, 단조(鍛造) 회사 62억 그거 알아봤어?「예, 알아봤습니다.」어떻게 됐어?「예. 그중에서 지금 일부는 나갔고요, 안 나간 것은 재단에 보관돼 있습니다.」보관됐으면 62억 전체 가격으로서 내가 줬는데 이렇게 됐다는 보고라도 자기가 했어야 될 거 아니야?「진행중이니까 그대로 진행….」

진행 중이라도 돈을 나한테라든가 재단에다 갖다가 납금하든가 해야 될 거 아니야? 그러면 재단 이사장이면 나한테 이렇게 됐다는 그 보고를 해야 되는 거야. 나는 몽땅 그 단조 회사…. 뭐 빚이고 무엇이고 나 몰랐어. 60억 달라는 것을 거기에 2억 첨부해 가지고 62억, 아마 63억 원 이상 나갔을 거야.

「제가 처음에 그 자리에 없었고요, 아버님이 지시하셔서….」야야, 그런 이야기는 그만둬. 거기에 뭐 35억만 주인에게 주고 1백억이라는 은행 빚이 넘어왔다니! 세상에 나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어.「은행 빚도 1백억 아니고요.」얼마야? 은행 빚이 있어서 인수한다는 보고를 내가 안 들었어.「아닙니다. 그 사람들은 아버님께 그대로 다 보고를 드렸다는데요.」누가? 나 그런 보고 안 들었어. 내가 거기 가기를 비행기 타고….「제가 그 회사 자체도….」

통일중공업과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회사를 한 체제로 만들어야

보라구. 헬리콥터를 타 가지고 가기를 두 번 갈 때에 값을 주고 왔어. 누구를 만나 가지고 그런 보고 할 시간이 있었어? 너, 따라갔더랬나, 그때?「예. 처음 아버님이 가실 때요.」보고할 시간이 있었나?「없었습니다.」가자마자 점심때가 올까 봐 너희들 점심 사 줄 돈도 없었어. 내 지갑에 1백만 원밖에 없었어. 안 되기 때문에 여수로 날아가 버렸지. 그랬지?「예.」두 번 다 그랬어. 언제 보고 받고 그런 얘기를 했나?

그래 가지고 ‘몽땅 그 값이면 됩니다.’ 해서 단조 회사 전체를 산다는데 빚이 웬 말이야?「저리 부채가 있답니다. 있고, 그다음에….」부채는 부채지. 저리라도 그냥 그대로 원금만 지불할 수 있는 계약이 돼 있더라도 부채지.「그럼요. 회사에 본래 부채가 있었다고 그 당시에 보고 다 드렸다고 합니다.」누구한테? 나한테?「예.」누가?「글쎄요. 저는 그 자리에 없었으니까요.」그때 누가? 용운인가, 무엇인가?「예.」나한테 그때 보고드렸다고 그래?「현장에서요.」현장에서?「예.」누가? 그 사장과 같이?「예.」그랬다고? 말 마라.

그래, 62억을 안 줬어. 35억만 달래야지. 62억을 몽땅 받은 것은 그 자체가 그런 얘기를 안 했다는 얘기야.「저는 구체적인 것은 잘 모릅니다.」그러니까 그렇게 됐다는 거야. 그러니까 경제 유통구조에 있어서 결함이 많다 그 말이야. 도적놈의 새끼들이 많이 거기에서 빼 먹고 있다고도 생각하는 거야. 철저히 조사하라는 거지. 알겠나?

셋이 밑천을 남기기 위해서 너희들이 해 가지고 시코르스키 헬리콥터까지 한 체제를 만들어야 돼. 시코르스키는 내가 재산을 팔든가 세상의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을 팔아서라도 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망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이름이 남게끔 너희들 3부자, 조카까지 해 가지고 보내는 거야.

원래는 문 사장이 가야 되는 거야, 네 아버지. 부자가 가서 결심하고, 동생이 그걸 주고 갔으니 체면을 세우겠다는 의리적 책임이라도 감당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보내 가지고, 3일 동안에 할 것을 이틀 만에 왔더만, 사흘도 안 돼서.「아닙니다. 3일 지나서 왔습니다. 이틀 밤 잤으니까요.」가고 오는 것이 하루인데 하루 자라고 그랬어? 거기에서 사흘 묵으라는데.「저희는 그렇게 알고, 뭐 볼 것 다 보고요, 들을 것도 다 듣고 왔습니다.」

이제 너희들, 서용운이 경리 책임자를 하지만 여기는 기술 책임을 지는 거야. 이제부터 문진호를 중심삼아 가지고 시코르스키 회사 사장 아니면 부사장이 될 거라구. 나는 그렇게 생각하니까, 부사장 권한을 가지고 시간 가외 사장이 지시하는 일을 하는 겸 시코르스키 회사니만큼 헬리콥터를 마음대로 동원해 가지고, 코리아 에어 라인을 쓸 수 있으니 헬리콥터를 타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부터 우리 지금 땅 산 데 한 시간도 안 걸리지?

몇 분 걸리겠나?「김포에서 창원까지요?」그럼! 15분이면 가지 않아?「한 시간 조금 더 걸립니다.」한 시간 더 걸려? 김포에서 창원까지 한 시간 더 걸리겠나?「여수 가는 시간하고 비슷합니다. 여수 가는 것하고 창원 가는 것하고 비슷합니다, 여기 서울에서.」그래? 나는 가깝다고 생각했는데.「아닙니다.」여기서 인천 가는 데 차로 45분 걸리잖아? 요전에 가 보니까 45분 더 걸리겠던데? 한 시간 이상, 한 시간 25분인가 걸렸어, 가는 데. 그러니까 가깝지. 그만큼 남쪽으로 내려가 있으니 가깝다고 생각해서, 나는 제정해야(기껏해야) 15분이면 헬리콥터로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점심시간에도 갔다 오겠다 이런 생각을 다 했어. 알겠나?

기술 문제는 여기와 의논해. 그래 가지고 거기에 미비한, 앞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골짜기를 메우기 위한 새로운 기계가 있으면 주문해 가지고, 앞으로 하나될 때에 다리가 이어질 수 있게끔 재료도 구입해도 좋다 해 가지고 내가 될 수 있으면 1백억 한도 내의 예치금을 준비해 놓을 테니 그렇게 알고 주문하라고 얘기했다구. 알겠나?「예.」얘기했나, 안 했나? 어젯밤엔가 얘기하지 않았어? 예치금 1백억 가지면 예치해 가지고 기계 살 수 있는 이것을 준비하라고.

내가 지금 시코르스키에서 몇 억이야? 1억 달러 이상의 자원이 지금 비축돼 있는데. 얼마든지 돌려 쓸 수 있어. 알겠어?「예.」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주문할 것 있으면 주문해. 주동문이가 전체 책임자 아니라 내가 책임자니까 이미 기계 필요하면, 어차피 두 회사를 걸고 활용할 수 있게끔…. 그 부속품도 관계를 맺게 돼 있는 거야.

내가 모르는 것도 아니야. 그 분야에도 어느 기준의 수준도 있었기 때문에 이런 놀음도 하고, 미국에 가서 그렇게 날린다는 세계에 가서 판을 짜 가지고 기반도 닦은 실적을 갖고 있는 사람 아니야? 알겠나?「예.」잘 하라구. 알겠나?「예.」

통일중공업 때문에 문 총재 실패했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다

지금 네 형제, 형제들 실패야. 내가 간판을 붙이지 못해. 또 지금 보내는 이 녀석이 망해 가지고 오게 되면 문씨라는 것은 내가 움직이는 교회나 직장에 하나도 없이 전부 다 금을 그어 버려야 되겠다 이거야. 알겠나?「예.」

진호! 준호 왔나? 준호!「예.」세 녀석이 하나돼 가지고 삼촌, 조카들이 실패한 것을…. 네가 고등학교 책 가지고 교육했으면 그렇게 안 돼. 하라고 했는데 하지도 않고 세월 보냈어, 이놈의 자식! 내가 똑똑히 지시했더랬는데, 교육 책임지라고. 원리 말씀도!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나왔지?「예.」유 티 에스 나왔나? 원리 말씀 해 봤어?「예. 나왔습니다.」아니, 공장에서 삼촌이나 아버지를 중심삼고 훈독회 원리 말씀 해 봤나 말이야. 너보고 교육하라고 했나, 하지 말라고 했나?「하라고 하셨습니다.」왜 안 했어?

성균이 그 자식도 말이야, ‘내가 형님보다도 이북의 공산당을 잘 압니다.’ 하더라구. ‘너, 쫓겨나고 모가지 잘려 가지고, 걸어 가지고 죽여 버릴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걸 알아?’ 할 때 웃으면서 ‘그런 생각 하지 마소. 공산당을 누구보다 체험한 나입니다.’ 했어. 나는 공산당 뿌리부터 다 알고, 이론적으로 알고 있는 거라구. 대가리 젓고 다니더니 그 꼴이 돼 가지고 다 망쳐 놓았어.

세계적으로 소문난 결과가, 문 총재 실패했다는 소문이 몇 년까지 갔는지 알아요? 교회 일까지도 지장 가져왔어요. 그거 만듦으로 말미암아 살인마, 총 만들어 가지고, 무기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세상을 미국과 협력해 가지고 총 끝으로써 공산당 식으로 세계를 깔아뭉개 버린다고….

기관포 만든 것도 그렇고, 벌컨포를 누가 만들었나? 성균이가 만들었나? 이 녀석은 미국 몇 번씩 가서 그 비밀 회사에 가 가지고 보고 얘기 듣고 오라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이 비용을 쓰고 그냥 갔다 왔어, 이놈의 자식. 그래 가지고 105밀리미터 고사포까지 만들어 놓고 내가 미국으로 떠났어요. 그리고 탱크 앞에 세워 가지고 시사포까지도 내가 만든 거예요.

종교 지도자가 왜 군수 무기를 확장해야 돼요? 공산당이 어떻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래요. 미국은 몰라요. 그래서 우리 국진이보고 총포사를 중심삼고 1등 2등 미국의 총포 무기창고가 있는데, 1, 2, 3, 4… 수십 개가 있어요. ‘그래, 첫째 둘째 셋째는 내가 살 텐데 너 준비해라.’ 해 가지고 ‘아이고, 아버지 3천만에서 4천만 하면 제2공장은 내가 사겠습니다. 왜 사려고 그랬소?’

중국에 이것을 넘겨주려고 그랬어요. 팔아요. 그 값으로 팔아 넘기라는 거예요. 팖으로 말미암아 무기를 미국하고 소련만 둘이 팔아먹으면 전쟁을 마음대로 한다는 거예요. 한 패 아니에요, 이게? 공산당, 미국에도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중국도 무기 파는 데 가담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네가 제작해 가지고 원가로 해서 너 파는 것을 팔아라 이거예요.

요즘에는 얼마나 무기 잘 팔겠나? 소련제 미제 하지 말고, 지금 내가 만드는 이대로 만들라고…. 브라질의 자동차 공장 인수까지 계획하고 그랬어요. 그거 7천만 달러 있으면 살 것이에요.

뉴욕의 큰 빌딩이 무슨 빌딩인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6천7백만에 계약했다가 현찰 지불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카터하고 생사를 걸고 싸울 때에 그 돈을 다 준비해 가지고도 안 샀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나한테 협박해 들어왔어요. ‘그것은 미국 간판을 떼는 것입니다. 미국이 죽지 않았습니다.’ 하고 경고를 하더라구요. 그걸 너희들이 알기를 뭘 알아? 이 도적놈의 새끼들! 선생님하고 무슨 인연이 있어? 알겠나?「예.」

싸우는 여당 야당간에 화합의 주인 노릇을 하는 서영희 부총장

서용운!「예.」서영운이야, 서영은이야?「서용운입니다.」서영운 여자 있잖아?「서영희요.」어디 그 얼굴 좀 보자. 서씨 친구 하나 생겼네. 사촌오빠 같구만. 거기는 서영 뭐야?「희!」저기는?「서용운입니다. 영희고요.」그러니까 오빠뻘이 되누만.

이번에 국회의원들 모여 가지고 있는 단체가 뭐라고?「헌정회입니다.」헌정회에 지금 정재호라는 사람이 있다구요. 알아요?「정재호 부회장입니다. (서영희)」부회장! 알아?「압니다.」잘 알아?「친합니다.」어깨동무야?「예.」키스도 했나? (웃음)「아니요.」남자끼리야 마음대로 키스하고, 발가벗고 붙안고도 뒹굴기도 하는데, 그거 실례의 말이 아니야. 어깨동무라면 키스했나 물어보면 실례로 알고 있어. 또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다고 나는 봐, 간판 붙이고 다니면서. (웃음)

아, 저년이 나를 찾아와 가지고, 첫날 만나 가지고 얘기를 하고는 나갈 때 언제 인사도 잘 안 했는데, 자기 이름도 잘 모르는데 내가 여기 나가니까, 내가 문전까지 그래도 이름 있는 여자이기 때문에 내보내려고 나가는데 오자마자 팔을 끼는데 어머니야 보겠으면 보고 말겠으면 말고 딱 붙어 가지고 떨어지지 않아요. 떼더라도 못 떼겠더라구요, 힘이 얼마나 센지. (웃음)

세상 같으면 못된 놈 같으면 그동안에 여관에 가서 무슨 짓이라도 다 했을 거예요. 그때 들을 수 있는 마음 자세야, 안 들을 수 있는 마음 자세야? 어때? 쌍년아! (웃음) 왜 거기 와 앉았어? 여기 선생님 가까운 데 앉아서 붙들고 싶어서 거기 앉았나? 붙들어 봐야 발이나 붙들어. (웃음)

그런데 이번에 그 회의에서 결정했다나? 야당 여당이 싸움하는 데 있어서 이걸 화해를 붙이기 위해서는 저 여자가 통일교회 다닌다고, 문 총재 사상이 그래도 화합의 골짜기로 주인 노릇을 하고 있으니 우리 야당 여당 싸우는 데에 있어서 화해 붙이는 데 총수가 됐대. 대통령도 못 하는데.

대통령 잡아 치우고 박근혜 잡아 치우면…. 박근혜하고 지금 대통령하고 가깝다고 해 가지고 문제가 일어난 것 알아? 알아, 몰라?「압니다.」그다음에 어디 갔나? 한! 한상길! 한상길이 열 한 시에 떠날지 모르겠네. 갔다 와 가지고는 옛날에 친구니 무엇이니 하다 보니 박정희 대통령하고 어깨동무 했더만. 한방에서도 오래 살고 다 그랬어요. 그런 것을 요전에 와 가지고 처음으로 나한테 얘기해요. 이놈의 자식, 대가리가 이게 무슨 구새통에서도 텅 비었구만.

대통령 되기 전부터 인연 맺어 가지고 내가 코치하고 다 그랬는데, 그런 얘기를 했으면 그 아들딸, 그 사모님까지 우리 집에 데려와서 내가 교육했을 것이 틀림없을 텐데 지금에 와서, 행차 후에 나발같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깨동무하고 다 그랬습니다.’ 하더라구요. 내가 물어보기를 ‘한방에서 벗고 살면서 불알 동무야?’ 하고 싶었지만, 그 말은 물어보지 않았어요. ‘불알 동무니까 불알 만져 봤어?’ 그랬으면 다 끝났지. 처녀하고 총각이 불알 만지면 다 끝난 거 아니에요? 그것보다 남자 남자끼리 불알 만진 불알 친구면, 여자가 만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남자 남자가 불알 만지는 그런 친구가 어디 있어요? 여자보다 더 가깝다는 얘기 아니에요?

열 네 살이면 볼록을 잘 지켜야 돼

(손자님이 오심) 어, 이 양반은 또 뭐야? (웃음) 인사하러 나와서 키스하더라도 내가 할 수 없이 키스한다고 해 가지고, 처녀 같으면, 손자나 손녀가 들어와 그러면 저기에서 손바닥 놓고는 ‘쪽!’ 이렇게 해야 할 텐데, 여기 들썩들썩 사람이 많은데 인사를 해야지. 여기 들어올 때 인사하고, ‘미안합니다.’ 하고 이렇게 들어와? 인사도 할 줄 알아. 이게 머리가 아주 좋아. 할아버지를 시험 치더라구요. ‘이제 늙으면 어떻게 됩니까?’ 제일 어려운 문제를….

지금 몇 살, 열 세 살?「한국 나이로 열 네 살입니다.」열 넷이면 너한테 내가 할아버지인데 말이야, 증조할아버지는 열두 살 때 장가갔어. (웃음) 야야, 너도 처녀들을 보면, 고운 처녀, 저보다 나은 색시 얻겠다고 생각해, 못한 색시 얻겠다고 생각해? 그런 것 생각하지?「안 해요.」뭐 이 녀석아! (웃음) 할아버지가 모르고 물어보면 그런 것을 알면서도 웃고 ‘몰라요.’ 하면 내가 너를 시험 열 가지를 쳐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야. 솔직해야 돼.「예.」할아버지가 묻는 것이 맞지?「예.」그래. 잃어버려.

그러니 야야야, 그 볼록을 잘 지켜!「예?」볼록이!「예.」(웃음) ‘오늘도 안녕!’ 하게 되면 ‘그래.’ 인사 받고, 점심때 밥 먹고도 ‘안녕!’ 인사 받고, 밤에도 ‘안녕!’ 이렇게 세 번씩이나 안녕 인사 받으면 내가 안심하지만, 그거 안심 못 해. 여자들이 이게 귀신 중에 왕 귀신들이야. 여자 바라보지 말라구. 궁둥이 따라가야 냄새밖에 남는 게 없어. 주의해!「예.」

주의하고, 그거 결심했으면 뒤에서 돌아 나가고, 그렇지 않으면 ‘나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하고 이 사람들한테 답까지 받고 나가야 할 텐데, 그러지 않고 이미 결심했으면 나가고, 안 했으면 물어보라구.「예.」결심했나?「볼록이 지키는 거요?」(웃음) 볼록에게 아침에 밥 먹고는 ‘안녕!’ 하게 되면, 점심, 저녁, 하루에 세 번씩 ‘안녕!’ 하면…. 사고나는 것이 그렇지. 아침에 학교에 가던 등교 길을 지켜 가지고 여자가 들르고, 그다음에는 점심때 됐으니 그렇게 해 가지고 점심 탁자에 오게 되면 어디 꼭대기 아니면 중앙에 앉고, 절대 꼴래미에 앉지 말라구. 맨 가운데 아니면 맨 머리에 앉아. 어디 가든지 그렇기 때문에 얘도 그런 사상을 나 닮아서 잘 지켜요.

그래 가지고 ‘안녕!’ 하고, 그다음에 잘 때 방에 드러눕고 호텔에서도…. 요즘에는 여자들이 호텔에 먼저 누워 가지고 벌거벗고 어머니 대신 수군수군 자는 거예요. ‘누구야?’ 하고 벗겨 보면 ‘어머님의 동생입니다.’ 이래요. ‘어머니의 누구야?’ ‘아무개 아닙니까?’ 그러면 어머니 동생이지. 이모가 그래요. ‘이모하고 너는…. 나도 너 같은 아들딸이 있으니 한 자리에서 자면 뭐 어때?’ 해서 잘 때 별의별 놀음 다 한다는 거예요.

「어머니께….」그러니까 네가 아침에 안녕, 점심에 안녕, 저녁에 안녕 할 수 있게끔 다짐할 수 있는 결심을 하거든 할머니에게 돌아가고, 그러지 않으면 여기에서 다시 ‘할아버지 말을 들어야 되겠소, 안 들어야 되겠소?’ 해서 ‘들어라.’ 하면 여기에서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내 감독입니다. 모시고 그러니 틀림없이 나는 그렇게 결심합니다.’ 결심했거든 걸어 나가고, 결심 못 하면 물어보고 다시 물어보면 결심해 가지고 나가도 괜찮다는 거야. 결심했어?「무슨 결심인데요?」(웃음)

한국말을 잘 몰라요. 영어 학교를 다녀서 말이에요. 영어를 한국말보다 더 잘한다구요. 미국에 가 가지고 아버지하고 삼촌들이 하버드 박사코스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 전부 다 나왔는데…. 우리 집에서 하버드 대학을 일곱이 졸업하게 돼 있어요. 그런 세계 기록을 갖고 있어요. 머리들이 좋으냐, 나쁘냐?「좋아요.」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누구 닮았을까? 어머니 닮았을까, 아버님 닮았을까? (웃음) 그거 어머님 닮았다는 사람 내가 물어봐도 한 사람도 없어요. 다 아버님 닮았다고 ‘하하하!’ 하지, 어머니 닮았다면 이래 가지고…. 어머니를 이용하겠다는 여자들은 그러고 있어요.

효율이, 영어로 얘기해 가지고 인사하고 나가게 해. (웃음) 아, 통일교인들 여러분 아들딸들을 그렇게 교육해야 돼요. 곽정환도 세 번씩 이게 귀한 거라고 교육한다고 그랬지? 곽정환!「예.」손자들을 대해서.「예.」손녀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나?「같이 합니다.」같이?「예.」볼록이 안 되고 오목은 어떻게 돼 있느냐고 하면 말이야.「다 귀한 곳이니까.」(김효율 보좌관이 설명하자 손자님이 대답함) (웃음. 박수)

문중 간판에 오점을 남기지 않게끔 잘하라

인사 조치 끝났어요. 알겠나? 너희들 전부 돈이 1백억이 필요하게 되면 내가 돌려줄 수 있는 것을…. 어제 저녁인가, 그제 저녁인가?「그제 저녁입니다.」얘기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했지? 들었나, 안 들었나?「들었습니다.」그래, 당장에 필요하면 주문하라 이거야.

어차피 이거 시코르스키도 언제 할지 몰라. 내가 기계 샀다는 것을 보고하라구. ‘이러이러한 모든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기계를 사서 준비합니다.’ ‘어디에 하느냐?’ ‘지금 준비가 통일산업의 장소 빈 데에 갖다가 임시로 지금 이렇게 사용하기 위해서 주문했습니다.’ 일년 이상 걸려야 돼. 일년 이내에 공장을 안 지으면 안 되게 돼 있어. 시간을 단축하는 데는 전략적인 의의가 풍부히 있다고 생각해.

알겠나?「예.」둘이 해 가지고 문중 간판에 오점을 남기지 않게끔 하라구. 너도 그래. 서용운?「‘용’ 자, ‘운’ 자입니다.」‘구름 운(雲)’ 자?「예.」그거 실속이 없구나. 그러니까 너는 실속 챙기고, 기술은 여기 혼자 자기들끼리 쑥덕공론 해 가지고 자기 사장이 돼 가지고 관리할 수 있는 책임자들 뭐 한다고 해 가지고…. 일곱 회사지, 지금? 여덟 회사인가?

(손자님이 인사함)「다녀오세요, 할아버지. 잘 갖다 오세요.」응, 그래! 오, 너 인사하는구나!「예.」그래!「학교 가려고요.」잘 있거라, 내 손자야. 그래.「사랑해요!」그래! 저 사람 장인 될 사람 여기 있으면 좋겠는데, 있을 성싶지를 않아요.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면 좋겠나? 손자 대에는 국제결혼해 준다고 내가 선포했는데, 한국 사람하고 결혼해야 되겠나, 외국 사람하고 결혼해야 되겠나?

여기 준호는 일본 사람하고 결혼했지?「예.」시작이야, 이게. 시작이이야. 준호!「예.」너 집 살 수 있으면 내가 사 줄 테니까 빌려 가지고, 저기 1백억 빌린 가운데서 얼마짜리 집 한 채 사 가지고, 제일 좋은 것을 사 가지고 통일교회 눈이 많고 입이 많으니 복잡하니까 이런 것을 두고 말이 나든가 눈이 나 가지고 평해도 밀고 나갈 배포 있으면 제일 좋은 집을 사라구.「예.」

저 애 아버지도 그렇고, 문 사장을 하코방(ハコ房; 판잣집)살이 시켰어요. 나 집 사라고 돈 안 줬어요. 월급을 주라고 내가 월급 줘 본 적이 없어요. 자기들끼리 쑥덕공론해 가지고 얼마 타 먹었는지 나는 그것 기억도 안 해요. 내가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여기 옮겨 오는 거야.「예.」일본의 청년회 지금까지 교육하던 것을 전부 다 면(免)하고 이쪽으로 이미 간판 옮기라고 했지? 옮기려고 결심했나, 안 했나?「결심했습니다.」

그러면 셋이서 하는데, 한 사람은 매일같이 지켜야 될 거야. 너밖에 지킬 사람 있어? 여기는 또 여수! 앞으로 여수?순천, 서울은 내가 왕초 아니야? 곽정환까지도 해 가지고 이 세 곳을 전부 다 관계를 맺어 줘 가지고 모범 될 수 있는 일족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소신이야.

유효원 전협회장과 사길자 회장 집안에 대하여

황씨, 잘해요, 황씨!「예.」문씨 여편네 이용해 먹겠다 생각하지 말고. 문씨 한씨, 그다음에 문씨 최씨, 문씨 박씨, 사돈 오돈 된 이것들은 내가 닦아세우려고 그래요. 조금만 흠이 있게 되면 간판을 떼고 쫓아내려고 그래요. 섬나라에 유형을 보내려고 그래요.

그래서 유정옥이 난 섬이 무슨 도?「비금도입니다.」비금도야, 비비도야?「비금도입니다.」날아가던 금새가 날아와서 앉았다 해서, 육지에서 하도 날아다니는 금새를 좋아하니 섬나라, 비밀 섬나라 기지니 그래서 비금도 사람을 내가…. 유정옥이에요.

그래, 유효원의 유씨예요. ‘모범단(묘금도) 유(劉)’ 자라구요. 모범 된다는 거예요. 그 삼촌을 내가 잘 알아요, 유상돈이라고. 내가 애국자 이름을 교육받을 때의 유상돈 이름을 잊어버리지를 않아요. 신의주 형무소에 들어가 가지고 3?1만세운동 때 우리 종조부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만세를 부르다가 주범으로 잡혀 가지고, 이 사람이 선동할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하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있어서 혁명적인 소질이 있겠다고 해 가지고 갖다가 가두었다는 거예요. 유치 감옥생활을 시켰어요.

결정하는 것을 조사한다고 해서 거기에서 쇠고랑 찬 것을 힘을 통해 가지고…. 이야, 그 말을 내가 듣게 될 때, 여기에서 여기까지 힘을 통해서 ‘이익!’…. 이쪽이, 이게 더 굵거든, 보면. 여기까지 왔으니 이건 보니까 작으니까 뽑아지지 않을 수 없어요. ‘삑!’ 하나 재까닥 뽑아졌다 이거예요. 그거 그럴 수밖에. 여기까지 보면 이게 굵지요? 여기가 더 굵잖아요? 여자들은 이게 가늘지 모르지만 남자는 굵어요. ‘이익!’ 이거 고개 넘어가서 뽑지 못하겠으니 여기까지 갔다가 그다음에는 힘을 다해 가지고 ‘웽!’ 하니까 여기 가죽이 벗겨져 가지고 피가 ‘화르륵!’ 다섯 손가락에서 전부 ‘후르륵!’ 나와요. 피가 나오면 도망 못 간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모래에다 해 가지고 이렇게 하면 굳어져요. 햇빛에 말리니까 빨리 굳어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담을 넘어가 가지고 도망가서 소련에 들어가 가지고 아마 죽었을 거예요, 어디 갔는지 모르게. 그 조카가 유효원이에요. 그것도 ‘효도 효(孝)’ 자에 ‘으뜸 원(元)’ 자, 으뜸 되는 효자예요. 효자예요, 충신이에요?

사길자!「예.」네 남편이 효자야?「예.」응?「그렇게 생각합니다.」아, 효자가 아버지 말을 안 들어? ‘너, 사길자를 얻으면 반드시 과부 될 터인데 좋아? 몇 년도 못 살고서 혼자 될 텐데 좋아?’ 하니까 ‘그거 그때 가 봐야 알 텐데, 그때 될 것을 어떻게 얘기합니까? 나는 그때는 모릅니다.’ 안 해 주면 내가 곤란하다는 거지. 그러면 해 줘야 되겠나, 안 해 줘야 되겠나?

사길자 아버지도 자기 운명에 갔나, 객사인가, 자살인가? 자살이에요. 판사가, 두 형제가 판사 돼 가지고 뭐야? 용천이에요. 용천과 철산이 한 역 사이예요. 20리 안팎을 내가 다 아는 거예요. 이번에 사건 난 철산 용천 그 지역이에요. 제일 문제의 곳이라구요.

이들이 이래 가지고 남한에 있어서 박 대통령 때 선거위원장 돼 있어요. 법조계에 간판 붙이고 나발 불게 된다면 천하가 다 머리를 숙일 수 있게 돼 가지고, 문 총재의 사상을 아버지가 들어 가지고 문 총재의 뜻을 못 펴니까 죽은 거예요. 죽었다고 생각해요, 나는.

선생님이 소원하는 나라의 법정 세계를 지원해 가지고 박 대통령도 뜻 앞에 세워야 할 것을 느꼈는데 안 되니까 그래서 죽었다고 해야 위신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이 쌍놈의 간나야! 뭐라고 그러겠나? 알겠나? 설명 방법을 내가 가르쳐 주는 거야,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을. 그래서 죽었는데 뭐 나쁘냐고 말이야. 당당하라구, 집에 가 가지고. 네 남동생….

공신을 이용해 먹고 차 버리지 않는다

이번에 평안도에서 제일 가까운 도시 이름이 뭐인가?「김포입니다.」김포! 김포 거기에 누가 있었나? 거기 장로교 다니던 집사 이름이 뭐?「오세환입니다.」오시환 씨! 오시환이에요. 세환이도 없고, 시작이에요. 시작에서부터 오씨라면 오 아니야? 오시환이니까 빛을 멋있게 발해야 돼요.

그 집안 다 팔아 가지고 내가 바치라는 얘기를 했는데, 전부 다 팔아서 통일교회 교인들, 굶주린 통일교인들이 매일같이 그 집에서 파먹으니까 3년도 못 가 가지고 이사가 버리지 않았어요? 그거 알아요? 그 딸이 여기 와 있지?「미국에 있습니다.」미국에 있지?「예.」「손자가 지금 교구장입니다.」잘생겼나?「예, 대구교구장입니다.」대구교구장이야? 그 씨를 받으려고 생각했더랬는데.

그거 통일교회 때문에 집 다 팔아먹고 말이에요, 통일교회에서 봉사해 가지고 굶어 죽는 사람들이 그 집에서, 뭐 보통 내가 거기 가게 되면 두세 사람은 거기서 밥 먹고 살고 있더라구요, 바깥 전부에서.

매주에 한 번씩은 그 집이 어떠냐 하고 내가 다니느라고…. 김포 지역은 낚시질 투망질 안 한 데가 없어요. 가게 되면 잡은 고기를 집에 갖다 주고는 했는데, 매일같이 고기 잡아온 것을 집에서 반가워하나? 아, 이건 새 사람들이 오니까 삶아 먹일 것이 들어오니 뭐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겠나? 고맙게 생각하나마나 그 잡은 고기들은 언제든지 나눠 주고 오던 그 김포인데, 김포에 가게 되면 오시환을 내가 잊지 못해요.

그 여자도 현재, 그 사위도 아마 현진이가 데리고 일할 거라구요. 울타리에 두어 가지고 키우고 있는 거예요. 의인의 자식은 굶어 죽지 않는다고 했으니, 그런 공신을 이용해 먹고 차 버리는 내가 아니에요.

이항녕 박사와 이상헌 원장에 대하여

여기 세 교수들도…. 세 교수 유명한 교수가 있지요? 곽정환, 세 사람 이름 불러 봐.「이항녕, 윤세원, 김은우 교수입니다.」

이항녕이 스물 네 살 때 군수를 해 먹어 가지고 말이에요, 당당하게 그런 거예요. 역사에 밝아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를 알고 보니 이상헌을 대해 가지고, 통일사상이니 승공사상이니 원리니 무엇이니 그가 이렇게 한다고 해 가지고 싫어했어요. 싫어한 거 알아요?「예.」당신이 뭐냐면서 정면적으로 내 앞에 와 가지고 그런 망동을 하지 말라고 말이에요. 그런 곡절을 다 알지만, 박사 가지고 안 돼요. 사상적 기준에 앞서요. 공산당을 몰라요. 공산당을 아는 것이….

이상헌은 공산당의 정회원이었어요, 아시아에 있어서. 일본의 세이초노이에(生長の家)가 신앙생활에 있어서 현실을 중심삼은 신학의 기반에서 나오기 때문에 세이초노이에(生長の家)를 연구하고 거기에도 내가 돼 가는 골자를 물으면 그걸 첨부시켜 가지고 그 교주가 얘기하던 내용, 내가 아는 것 전부 다 설명하더라구요. 그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지금까지 통일교회, 영계에까지 가서….

그가 유명한 의사라구요. 무슨 병원을 했나?「이성내과입니다.」아니, 군산에 있을 때 뭐야?「이내과입니다.」이성내과인데, 그다음에는 뭘 했나? 영국의 무슨 처치(church; 교회)? 영국 정교회(성공회)가 세운 병원의 병원장을 했어요. 그런 거 잘 모르나? 그거 내가 누구보다 잘 알지.

그다음에 대전에 가 가지고 있다가 이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전에 다 갔지만 말이에요, 그거 다 거기에 뜻 있는 농도원 한인수니 무엇이니, 김윤상을 더 가르쳐 줄 수 있는, 교육할 수 있는 그런 대표자들이에요.

유효원 전협회장의 형님은 통일원리를 알아봤다

유효원도 그런 것은 미치지 못했어요. 사상 면에 대해서는 몰랐어요. 자기 형님이 일본 대학의 정치학부를 나왔어요. 석사코스를 한 사람이에요. 대학교 강사로 다니고 그러면서 공산당이 어떻다는 것을 전부 평가하고 거기에 대해서 3분의 2는 그쪽에 서 가지고…. 내가 통일원리 원판 제작했던 그걸 보고 벌써 알았어요. 알고는 ‘이야, 요 책 요것이, 80페이지도 안 된 이 책이 공산당 민주세계의 왕초가 되겠구만.’ 했어요.

그래, 효원이보고 ‘너는 신앙생활을 하고 나는 공산당 노릇을 했으니 둘이 다르지만, 신앙생활을 하려면, 믿으려면 딴 종교 다 그만두고 이 통일교회 사상 이것을 믿어라. 잘 믿으면 망하지 않는다.’고 훈시까지 해 주고, 배고플 때는 형님이 쌀도 사 주고 그래 가지고 건져내 준 거예요. 그 형님을 내가 만났으면 타고 달렸을 텐데 말이에요.

형님도 배워 가지고는 지금 현재는 아마 공산당의 조직 책임자가 됐을 거예요. 그것을 차 버릴 수 없으니 안 만나고…. 나도 그렇지. 그런 사람을 동역자 만들지 않았는데, 그 사람들을 동역자로 통일교회에서 누구든지 다 끌고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거 안 했다구요.

그래, 서울에 있어서 부잣집 아줌마, 혼자 사는 젊은 아주머니인데, 내가 결혼시킨 부자 아줌마가 있어요. 이름난 부자예요. 그 아줌마가 돼 가지고는, 결혼하고 나서는 통일사상을 가지고 기성교회에서 부흥하다 보니 성경을 중심삼은 여자 부흥사가 돼 가지고 이름을 날리니까 통일교회 간판 가지고는 못 하겠으니 통일교회 선생님과 관계없다고 간판을 붙이고 완전히 해 먹을 때 그 교파의 후원 부대가 됐더라구요, 그 형님이.

박경도! 박경도 왔나?「안 왔습니다.」그 녀석 왜 안 왔나? 그 박경도, 박 집사라고 수택리 교회에 집사 중에 중심 집사였어요. 철도국의 과장인가 하던 사람이라구요. 그래, 그 부부가 통일교회 열심히 했어요. 그리고 올케의 시누이가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비판해 가지고 나는 통일교회 합동결혼식 원치 않는다고 그랬는데, 그 동생이 나를 상당히 짝사랑하던 입장이었다구요.

이래 가지고 그러던 여자가 지금 혼자 살고 있다는 거예요. 나보다 몇 살 아래인가? 지금 팔십이 넘어 가지고…. 동생이 지금 혼자 늙었어요. 이제라도 죽기 전에 내가 축복을 해 주면 좋겠는데 지금도 그러고 있더라구요.「박순혜 씨입니다. 지금도 살아 있어요.」살아 있지. 내가 살아 있는 줄 알고 있어요.「그분이 아버님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응?「아버님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내가 나쁜 사람 같으면 별의별 짓 다 했을 거예요.「키가 조그맣고요.」그럼, 똥똥하고!「예.」교회에 나오던 여자들이 시집가기 전에 날리던 처자들이 많았어요. 곽정환의 처니 무엇이니, 곽노필의 처니 무엇이니….

그 곽노필의 딸 이름이 뭐이던가? 내가 잊어버렸다!「곽신영입니다.」응, 곽신영! 미국에서 바이올리니스트하고 약혼해 주고 다 그랬잖아?「예, 그랬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내가 그렇게 해 줬는데, 그놈의 자식 어디 돌아다니고 타락했기 때문에 갈라진 거지. 딴따라패들은 믿을 수 없어요.

센트럴 시티와 용평리조트의 책임자 선임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없구만. 여덟 시가 돼서 내가 떠날 때가 됐는데, 인사 조치 용평, 여수, 그다음에 시 시(센트럴 시티) 책임자 다 돼 있지? 여기에 간부들이 왔으면, 시 시는 신달순이 책임자가 돼요. 용평은 정창주! 정창주라는 사람은 금년에 박사학위 받은 사람이라구요. 신달순은 재단의 사무총장을 하면서 석사학위도 공부해서 땄지만 말이에요, 경험이 환하지. 또 인격적인 소질로 볼 때 거기에 적당해요.

신달순은 자기 고향이 용평이고, 강원도 지사하고 친구니까 거기 가면 올림픽 대회를 할 때 한 판 해 가지고 돈도 벌 수 있는 보따리감이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여기를 떠나 가지고 미리…. 자기가 사표를 냈었다며?「사의를 표했습니다, 말로써. 한 곳을 그만두기 위해서….」자기가 그런 얘기를 했나?「국진 님이 하셨겠지요.」국진이가 내가 말도 안 했는데 그렇게 할 수 있어?「그래도 국진 님이 아버님께 보고드린 줄 알고 있습니다.」

보고를 했기 때문에, 세 단체가 이제 사장은 하나예요. 이사장도 하나고, 그다음에 회장님, 그 아래에 내려가서. 너희들 지금까지 사장이 되고 거기의 이사회 회장이더라도 돈을 내가 다 대 줬기 때문에 그만한 기반을 닦았고, 돈을 닦아서라도 회장님…. 알겠어요? 내가 회장님이지요?「예.」그룹의 총수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책임자는, 밤이나 낮이나, 누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교회 총수도 문 총재고, 사회의 총수도 문 총재라는 것을 다 알고 있지요?「예.」그래, 내가 회장 월급 타 본 적 있어요? 50년 이상 봉투 하나 내가 협회에서 받지를 않았어요. 알겠나? 봉투를 만들어서 주기만 했지, 받아 보지 못했으니, 그 아들딸 오십이 넘도록, 육십이 넘도록 해방 후 그렇게 해서 길러 놓은 사람들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하면 어디에 써먹겠나?

나라의 대표인 선생님, 세계의 대표인 선생님과 관계가 없기 때문에 이제는 소원의 한 점이 남았으니, 고향 돌아가 가지고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여러분 아들딸을 데리고 천국 갈 생각 하지 말라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는 어머니 아버지, 16촌 8대 조를 중심삼고 그것이 한 고개, 영계에 그것이 정규 규범이 돼 있어요.

통일항공의 책임자는 윤기병

여기 무슨 규범에 이름이 있더만. 이름이 뭐라고? 정범이라는 게 있더만, 항공회사에.「김정범!」종범이야, 정범이야?「정범입니다.」정범이라구요. 진짜 헌법 기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이름이에요. 김정범! 이 녀석 가만 보니까 자기 욕심이 많더라구요. 앞으로 자기가 항공회사의 책임자가 돼 가지고…. 윤기병을 세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곽정환, 그런 거 알아요?「잘 모르겠습니다.」그거 알아 두는 게 좋아.「예.」항공회사의 책임자는 여기는 윤기병이에요. 윤기병!「공항에 갔습니다.」‘공항 갔습니다.’ 하는 사람 누구야? 얼굴 보자.「박상권입니다.」박상권, 얘기해 줘요.「윤기병 왔습니다.」

너, 여기 한국 항공회사의 사장이 누구야?「어느 회사 말씀입니까? (윤기병)」나 몰라!「통일항공은 김정범입니다.」누가 김정범이라고 그랬어? 김정범이 미국 시코르스키 회사에 가서 교섭할 수 있나? 미국에 능통한 너 아니야? 네 나이가 지금 56세?「예.」56세면 자랄 대로 자랐고, 세상물정을 훤하게 알잖아?

저 녀석을 만든 것은 말이에요. (윤기병이) 박보희 처남이에요. 딸이 뭐 7선녀야, 8선녀야?「일곱입니다.」7선녀 가운데서 외아들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정성들여 낳은 사람이에요. 내가 저 사람을 데리고 쓰는 것은, 지금까지 수십년 데리고 있지만 말이에요, 박보희 얘기를 내가 일부러 욕을 하고 그놈의 자식 어떻다고 별의별 얘기를 하더라도 자기 누나한테서 한마디 돌아 나오지를 않아요.

노희가 자기 집안에 대해서 이런 얘기를 한 것을 더러 보고하는 거 들었어?「못 들었습니다.」못 들었지? 입을 붙였어요. 그건 통일교회에 전통을 세울 수 있는 대표자라구요.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석사 박사가 문제가 아니에요. 천기누설을 하는 역적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같이 키워 왔어요.

여기 김효율!「예.」김효율이 비밀 지키는 것은 저 사람을 못 따라가요. 저 사람이 백 점이면 이것은 60점도 못 돼요. 속닥속닥 있는 말 없는 말 다 얘기하더라구요. (웃음)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나, 없나?「있는 것 같습니다.」아, 있는 것 같다는 것은 없는 것도 같다는 말 아니야? 어떤 게 진짜야? 가까운 사람에게는, 뭐 자기 여편네나 박상권하고 주 서방하고 쑥덕공론 별의별 얘기를 다 하더만. 내 귀에 돌아 들어오니까 이런 말을 하는 거야.

여자들도 효율이 가서 만나는 게 쉽지요? 강현실도 쉽고, 이정옥도 쉽고, 사길자도 쉽고, 문난영도 쉽고, 이경준도 쉽지? 쉬워, 어려워? 쑥 디밀면 뼈다귀가 만져질 수 있게 되니 그렇게 마음대로…. 효율, 김효율 하면 법률을 지키는 효자 대표인데 말이에요.

윤기병 같은 것은 저 벼랑에서 떨어져 가지고 줄을 달아서 올라가겠다고 해야 할 텐데, 이건 떨어지고 10년을 해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나가야 될 텐데 속속들이 전달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이거 밀령이라 해도 밀령이라고 생각지 않고, 누구나 다 그 명령을 받을 줄 알고 있기 때문에 기다려 가지고 그 소식 전한 것을 중심삼고 ‘선생님 지시를 받았습니다.’ 보고하더라구요. 거꾸로 하고 있어요.

그거 안 돼! 알겠나? 효율이!「예.」회사의 모든 비밀을…. 국정원의 책임자를 대할 책임이 임자 책임인 줄 알아? 아나, 모르나?「명심하겠습니다.」그전에 몰랐다는 얘기 아니야? 이제는 함부로 했다가는 네 말에 나라가 망해 나가. 육대주의 한 주가 날아가. 선생님이 그런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거야.

이 철딱서니 없는 것들이 소학교도 졸업할 수 있는 자격도 없이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하고 가깝다고 선생님의 어머니 동생보다도 어머니 삼촌엄마 노릇을 하려고 하는 여자들도 많고 요사스러운 남자들도 많아요. 그런 것 꿈도 꾸지 말라구요. 나는 그런 생각 안 해요. 암만 천년 하더라도 안 된다구요. 자기들이 요량해서 가야지.

환고향 해서 종족복귀를 하고 통반격파를 하라

저기 아줌마! 서른 두 살 난 (아들 둔) 아줌마, 어디인가? 대전의 뭐 이름 있는 연구소가 뭐?「카이스트(KAIST)입니다.」카이스트가 뭘 하는 데야?「한국과학기술 연구에서 최고….」너는 장가보내겠다고 기다리고 있는데 장가 안 보낼래? 아들 말이야.「예.」서른 세 살이야, 서른 네 살이야?「이제 서른입니다.」그래, 색싯감 마련해?「아니요. 지금 박사 과정 준비중이니까 아직 못 하고 있습니다.」그러면 결혼 안 해 가지고, 박사 과정을 하는데 10년 걸리면 사십에 며느리 얻겠어?「지금 준비중에 있습니다.」준비중이면 여자도 마련했어?「아직 마련 못 했습니다.」왜 빨리 말 안 해? 아들이 카이스트 다닌다고 나 놀랍게 생각하지 않아. 그 이상 것을 내가 만들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알겠나?

박사를 우습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 명예박사 55명을 만들었어요. 그건 세계에 가게 된다면 학교에 있어서 지도교수 몇 명의 도장을 받아서 박사가 되지만, 서양세계는 박사, 총장보다 귀하게 여기는 그것이 명예박사 학위예요. 문 총재의 이름이 거기에 씌어 있어요. 내가 특별히 사인까지 해 줬다구요.

천년 역사 가운데서 무슨 뭐 구세주, 메시아, 또 그다음에 뭐라고?「재림주!」그다음에 또 뭐라고?「참부모!」또 뭐라고?「평화의 왕!」천지의 대왕마마인데, 그런 명함 하나 들고 다녀도 어디 가서 밥 굶지 않고 잘 자리 어디든지 꽉 차 있을 수 있는 내용의 빽(background)이 돼 있는데, 그 빽을 믿고 무슨 나쁜 짓을 하겠다는 그놈의 자식 때려잡으려고 타고 있는 거야, 지금.

고향 가는데 고향 안 가겠다는 사람, 오늘로 안 가도 된다고 면제해 줄 테니 손 들어 보라구요. 귀때기들은 있어 가지고 들을 줄은 아는구만. 고향 가라는 것 언제부터 가라고 그랬나? 선생님의 환갑잔치 하기 전부터 했나, 후부터 했나? 몇 년 됐어요? 환고향 조치 한 것이 18년, 20년 전이에요. 통반격파를 하라고 한 것이 20년 됐어요. 통반격파 한 면이고 한 리를 해 가지고, 리에 들어가서 이장 해 가지고 그들을 하늘세계에 몽땅 데려갈 수 있는 기반을 못 닦은 이 허술한 패, 허재비 같은 패예요, 허재비.

허재비가 사람 모양을 허재비라고 하나, 새 모양을 허재비라고 하나?「사람 모양입니다.」사람 모양! 알기는 아누만. 아, 허재비가 한번 이래 가지고 꽥꽥 해 가지고 퉤, 침 뱉어 보고, 오줌 찍 갈겨 보고, 똥 찍 갈겨 봐도, 꼭대기에 뭘 싸더라도 까딱도 안 하고, 그다음에는 입혀 놓은 옷도 물이 들어 얼룩덜룩 했는데도 그래도 그 허재비가 사람 될 수 있기를 기다리는 그 주인이 미친 사람이에요,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새가 웃게 돼 있어요.

그래도 뭐 지켜 줄 줄 알고 그래요. 새들이 거기서 떠나지 않고 그 허재비 아래에 둥지를 틀고 살려고 해요. 새도 그만큼 변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허재비 패들이 왕초 해 먹겠다고…. 나 그거 알아요. 여러분을 간판 붙여 가지고 싹쓸이할 줄 안다구요.

참부모?참스승?참왕의 교재 ≪천성경≫을 만들어 줬다

그래, 이제부터 내가 옛날로 돌아가는 거예요, 요즘에. 하루 지나 방에 눕게 된다면 어머님은 연설을 들어야 돼요. 밤새껏 얘기하는 것이 회의예요, 회의. 오늘 여러분에게 이런 얘기를 한 것, 오늘 처음 그렇게 지독한 말, 총론이 적당한 총론이에요, 부적당한 총론이에요?「적당한 총론입니다.」지켜야지.

나보고 ‘선생님 자신 있어?’ 그래요. 내가 하나님에 대해서, 나 선생님이 자신 없으면 안 가르쳐 줬어요. 부모는, 참부모라는 것, ‘하나님이 참부모요.’ 이런 말도 자신 없이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자신을 가지고 왕이라고 자신 있게 한 거예요.

내가 왕을 만들었어요. 왕 만들었나, 못 만들었나? ≪천성경≫을 만들었나, 못 만들었나?「만드셨습니다.」하나님에 대해서도 가르쳐 줄 수 있는 교재가 없었어요. 참부모의 교재, 참스승의 교재, 참왕의 교재를 만들어 줬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만들었어요, 누가 만들었어요? 곽정환이 만들었나?「참부모님께서 만드셨습니다.」

내가 만들었다고 해서 참부모라는 말을 내가 제일 싫어해요. 끔찍해요. 그거 하다가 죽을 고생을 해 가지고…. 사지사판에, 사형장을 메울 것의 첫 번이 나였어요. 그런 고비를 거쳐왔다는 거예요. 공산당의 파리에서의 모든 데모, 남미의 데모로부터 오대양에 동원되는 그 모든 표제가, ‘문 총재의 제자니까 너희들은 죽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안 죽어요. 데모한다고 해서….

암살 계획 사건이 조사중에 있는데도 소련을 방문한 일화

글로스터 같은 데서는 13년 동안 매일같이 데모했어요. 그 열성분자가 기독교인이 아니에요. 공산당들이에요. 공산당은 나를 똑똑히 알았어요. 소련의 지령을 받고 있는 것까지 알고 있는 거예요.

내가 모스크바를 떠나게 될 때 15분 남겨 놓고 최고의 정상이, 자기가 문교부 장관인데 문 총재가 떠나기 전에 가서 한 가지만 물어보라고 해서 떠나기 전에 1분도 안 걸린다면서 찾아왔어요. 내가 떠나려고 문을 나가려고 할 때 방문해 가지고 그런 급보를 전하기 때문에 들어오라고 해서 물어보니까 ‘통일교회 문 총재라는 것이 공산당의 최고 원수라는 네임 밸류를 갖고 있는 것 압니까?’ 물어보더라구요. 그렇다고, 나 안다고 하니까 하는 얘기가, 소련에서 문 총재의 원리를 8년 동안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종합해서 연구했다는 거예요.

자, 이거 이론적으로 보니 이런 이론이 빈틈이 없는데, 자기들이 아무리 연구하더라도 하나님을 인정 못 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 공산당은 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초청해 가지고 모셔 들였는데, 맹목적인 철부지 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으로 알고 봤는데 모셔 들여온 것은….

자기들이 로마의 법왕과 그다음에 김일성과 고르바초프, 이 세 사람이 암살 계획을 해 가지고 일본의 적군파 특별 공작대원 스무 명의 세계적인 기반을 자랑하는 대표들을 보낸 거예요. 문 총재를 암살하기 위한 조사를 시키기 위해서 미국에 보낸 이놈의 자식들이 몽땅 잡혀 버렸어요.

그거 다 영계를 통하는 경찰이었다는 거예요. 초소에서 지나가는 것을 보고 ‘저 녀석이 수상스럽다.’ 해서 뒤져 보니, 쇼핑백에 물건을 싸서 앉아 있는 택시에 가 가지고 조사하니까 택시 옆에다 놓은 그 쇼핑백에 뭐가 있느냐고 보여 달라니까 ‘아, 이거 봐라.’ 해서 그걸 보니 참대 통 같은 폭탄이에요, 다이너마이트.

그걸 던져 버리면 13층 건물이 날아갈 수 있는 그것이 큰 쇼핑백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거 가만 둬두겠나? 잡아 가지고 조사해 보니까 문 총재 암살 계획단이에요. 전화번호, 장소 그린 것이 선생님의 별장 들르는 것 전부 다 해 놓은 것들이에요. 나중에 그렇다고 해 가지고 조사했는데 벌써….

우리 글로스터에 (철조망을) 8번 선으로써 만들었어요. 보통 카터로 자르면 딱딱 소리가 나기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은 옆에서 10미터 이내는 다 알게 돼 있어요. 그 동네 집도 다 있는데, 거기에 높은 벽이 있는데 두 키나 되는데 그 나무를 둘러 쳐 놓으면서 나무에 얽어 매 놓은 그 큰 나무 옆으로 안 보이는 데를 딱 잘라 가지고 이 전체를 여기에다 갖다 붙여 놓고, 제끼고 문을 열어 놓더라도 저쪽까지 전부 보이고 그것이 높은 데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한 소대가 출입할 수 있게 만들어 놨어요. 그러니 뭐 틀림없지.

그걸 조사하는 와중이에요, 아직까지. 조사가 끝나 가지고 재판에 돌리지 않았기 때문에, 검사의 구형으로부터 재판도 하지 않은 조사 와중에 그런 일이 벌어진 거예요. 그래서 시 아이 에이(CIA)를 통해 가지고 미국 공산당 간부들 교육을 끝내고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간부 7천 명의 요원을…. 4천명은 이미 끝났을 때예요.

이렇게 되니 시 아이 에이(CIA)도 나를 믿어요. 문 총재는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니고, 공산당 간부까지, 야당 당수들까지, 케이 지 비의 부회장까지 교육하기 위해서…. 그때에 케이 지 비 부회장이…. 효율이!「예.」박 총재에게 테이프 두 개를 케이 지 비 비밀 것이라고, 문 총재에 대한 참고자료라고 소련의 제일 비밀의 테이프라고 넘겨준 그 테이프를 박보희한테 보관하라고 했는데 그걸 팔아먹었는지 어드랬는지 나 모르겠어요, 어디 있는지. 잘 보관하라고 했는데. 노희는 그런 거 모르지?「예, 잘 모르겠습니다.」알더라도 얘기를 안 하지. 그런 사연을 중심삼고….

그러니까 공산당이 글로스터에 매일같이 문 총재가 나타나기만 하면 죽인다고 한 거예요. 내가 9년 동안 배 탔어요, 거기에서. 배를 사 가지고 그날부터 통일교회 배 타는 할아버지라는 말을 정도로 배를 탔어요. 매일같이 출동할 때 그 할아버지가 위에서 코치하고 낚시질까지 코치하니까 배 사공 중에 왕초 사공인 줄 알았어요. 그게 알고 보니 내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알래스카로부터 노르웨이 근해까지 기반 닦아 가지고….

그때까지 내가 누구인지 몰랐어요, 떠난 다음에 알았지. ‘아이코! 우리가 매일같이 문 총재를 바라보면서 데모를 했구만.’ 거기에 무슨 비밀이 있었는지 여기서 얘기하면 이 쌍 간나들은 줄줄줄 입이 터져 가지고 마음대로…. 십자로 된 입술도 가누지 못하는 것들이, 뻥뻥뻥뻥 해 가지고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나라도 팔아먹을 수 있는 역적 스파이 중에 왕초 될 수 있는 것들이 자기가 어떤 위신인지도 몰라 가지고 쩔쩔쩔쩔 해 가지고 그래요.

여러분이 철부지 행동을 해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거지 새끼가 짐만 가지고 자랑하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책임자라고 뭐 어떻고 어떻고, 여수가 어떻고, 선생님 자신이 사돈 맺자고 한다고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내가 누님 되는 것을 소개하려고 했다고 하며 자기를 선전해 가지고 출세를 계획하는 이 못된 자식들이 많더라구요.

그래, 문씨 가운데서 주먹 쓰는 왕초들이 모여 가지고 선생님 팔아먹는 것을 때려잡겠다고 ‘이놈의 자식, 배때기를 째서 독수리 밥 만들면 좋겠습니다.’ 하고 나한테 문의하게 될 때 둬두라고 그러겠나, 잡아 치우라고 하겠나? 그런 녀석은 모르니까 그런다고, 모르는 녀석한테 내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느냐고 하면서 밀고 나오는 거예요. 이렇게 철부지 해요. 자기가 거기의 무슨 책임자가 돼 있어? 벌벌 해 가지고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이번에도 그래요. 이거 시 시(센트럴 시티)니 뭐니 비밀리에 했는데 드러남으로 말미암아 돈이 몇 억이 달아났어요. 수십억이 달아났어요. 알아, 그거?

이거 황선조가 대리인, 발표를 대신 입장에서 다 해 버려 가지고 그때에 한국 대표자 이름까지 발표하지 않았어? 그래서 얼마나 고충받았는지 알아? 지금도 그래. 여의도 땅도 지금 50억이 걸려 가지고, 다 끝났던 것인데 백을 예치금 만들어 가지고 교섭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세상에! 무책임해 가지고 하는 것도 선생님이 그러라고 했다면 모르지만, 그랬다면 내가 책임질 수 있는데….

곽정환이 뭐 책임자를 하게 될 때는 전부 다 그때 발표하고 다 끝낼 건데 끌고 나와 가지고 이중으로 지금까지 인사 조치를 하는 것이 나 처음이라구요. 곽 선생! 그렇게 됐나, 안 그렇게 됐나?「그렇게 됐습니다.」그 책임 누가 져야 돼? 자기가 무슨 고생을 하더라도 그거 다 풀어 버려야 돼. 책임 추궁을 해야 되겠다구, 잘못한 것. 계산을 해 놓고 내가 떠나야 돼요. 그래서 지금 시간이 늦더라고 이러고 앉았어요.

열 한 시 비행장까지 가려면 열 시에는 떠나야지? 얼마 남아? 한 시간?「아홉 시 반쯤에 떠나시면 좋다고 연락 왔습니다.」아홉 시 반이 지났는데.「그러면 열 시 반에 도착해서 수속해서 들어가시면 열 한 시 출발하면 됩니다.」그거 나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까 인사 조치를 하고 가야지.

이제부터 적자 나는 회사는 문 닫는다

그러면 통일산업도 해결됐고, 그다음에는 일신석재야, 뭐야?「일신석재입니다. 일신석재는 아직은 관리체제입니다.」그리고 일화!「예, 일화도 아직 관리체제입니다.」일화에 누구 책임자 배치했나?「아직 배치 안 했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야 됩니다.」정보부에 있던 사람이 일신이야?「그 사람은 일상입니다.」일상이지?「예.」일상의 그 사람 책임자로 세워도 괜찮아.「현재 회장입니다.」그래, 회장 해 세우라구.「예.」그다음에는 일화 책임자 없지?「예.」

국진아!「잠깐 나가셨습니다.」그 녀석이 있어야 내가 인사 조치를 할 텐데. 일화는 지금 국가 관리체제 벗어났지? 아직까지 못 벗어났나?「아직…. 몇 달씩 걸립니다.」돈이 얼마? 150억이던가, 얼마?「돈은 다 해결됐습니다.」해결 다 됐나?「예.」응. 그 사람이 회사의 한 책임을 지고 있던 사람이지?「지금 그 일을 한 사람은 아직 공식적으로는 보직을 못 맡았지만, 전에 일화의 사장을 했던 사람이 우리 식구입니다.」그래, 그 사람이 자기들이 생각할 때는…. 일화 출신 어디 손 들어 봐. 이 사람들이 가망 있나, 없나?「예, 가망 있습니다.」

그 사람 국진이가 추대했나?「아직 국진 님하고 의논 안 했습니다.」그거 의논해서 추대해 가지고 자기들은 이제…. 내가 어저께 얘기했지? 앞으로 어떻게 나가라고. 자기도 확실하게 하고, 국진과의 관계도 세밀히…. 효율이, 얘기해 줬지?「예.」그렇게 나가는 거야. 그 원칙에 들어서면 일본도 국진이 마음대로 못 해.

「아버님, 준호도 무슨 보직을 줘야 대놓고 내려가서 일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거기 고문 격으로 들어가 가지고, 장래에 하나 만들 때 미리부터 가담해 가지고 회사 내적인 구매라든가 제작의 전문 책임을 질 수 있는 거야.「문 장로님도 고문인데, 둘 다 고문입니까?」문 장로는 그 출발할 때에 역사를 같이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거기 출근하는 사람들이 문 장로를 무시 못 해요, 옛날에 부하였었기 때문에.「그래도 준호에게 무슨 보직을 하나 주시는 게….」보직은 무슨 보직이야? 거기의 회장 같은, 고문 회장이지. 알겠어? 이사장까지도 선발할 때는 이 세 사람이, 국진이가 하나를 정하게 되면 이 사람들이 해 가지고 회장도 만들 수 있는 거야.

그래, 전체 조직은, 이제부터 적자 나는 회사는 문 닫는 거예요. 그래서 적자를 모면하고 1년, 2년, 3년까지 끌고 나가게 되면 그건 보류해 가지고, 내가 이제부터 그런 회사는 돈 일 전도 지불 안 할 것이라구요. 그러나 이 대기업, 용평이든가 이것은 앞으로 동계올림픽 대회가 이제 2014년인가? 이제 6년, 7년이구만. 이걸 준비하는 7년기간에 그거 완비를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

또 시 시(센트럴 시티)는 제일 사기꾼, 도적놈들이 많은 소굴이니 똑똑한 사람들을 배치해야 되고, 전문적인 박사 실력 이상의 실력이 있는 그런 사람을 배치해야 돼요. 그리고 여수?순천은 황선조가 자기 고향이에요. 또 여기가 경제특구로 지정될 때에 내가 시작도 저 사람을 가지고 했으니 지금까지 경제특구의 책임은 전부 다 알아야 돼요.

내가 국진이에게도 얘기했어요. 이 세 사람은 내가 임명했으니까 그렇게 알라고. 그리고 이 큰 단체, 통일이나 아직까지 많이 투자해야 할 조선회사까지 있어요. 조선회사도 어저께 나한테 보고해야 돼요. 보고 받기 위해서 오늘 준비하라는 명령을 했을 텐데 나는 보고 안 받을 테니까…. ‘그거 네가 손댈 것이 아니야. 세계적 기술까지 끌어올린 게 나야. 너는 뭐 밤에도 꿈도 안 꾸고, 네가 태어나기 전부터 내가 한 일이야. 손대려고 하지 말고 내가 지시하는 것 모든, 현찰에서 손해난다고 네가 브레이크를 걸고 싶겠지만, 네가 손대서 그걸 치우면 미래에 아버지가 10년 20년 계획하는 그것을 죽일 수 있으니, 그런 일을 하지 말고 키워 나가야 된다. 그건 관여하지 말라구.’ 이렇게 확실히 얘기해 줬지?「예.」갈 때 다시 만나서 얘기하라구.

일족의 주인이 못 된다면 간판 다 걷어치울 것

그래, 요 세 회사 사장들은 곽정환이 벗어날 때까지,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 벗어날 때까지 자기가 책임지고 그냥 그대로 하는 거야. 거기서 벗어나자는 거야. 알겠어?「예.」그거 선생님한테 직접 명령받으면…. 내가 국진이한테 명령 안 해. 그건 이미 다 돈 지불한다고 명령한 본인 옆에서 얘기하게 되면, 이건 아들 다르고 아버지 다르다고 하는데, 내가 아버지 다르고 아들 다르게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지, 같이 생각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국진이만 믿지 말고, 선생님만 믿지 말아요. 이제는 사업분야에서 적자 나는 회사는 3년 이상 안 끌어가요. 5년에서부터 8년까지, 그때까지 벗어날 가망성이 있으면…. 지금까지처럼 언제든지 돈이 없으면 현금 나온다고 생각하는 것을 꿈도 꾸지 말라구요. 여러분 재산 팔아 가지고, 여러분 땅, 집 팔아 가지고, 이제 고향의 일족을 중심삼고 그들의 자원을 전부 다 투입해 가지고 연장할 수 있는, 본부가 없으면 대리 본부의 일로서 280성씨가 경쟁 무대에 같이 나서는 거예요. 누가 1등 하고, 2등 하느냐? 누가 2백 몇 등을 하느냐? 2백 몇 등이 아니에요. 40만 넘게 되면 딱 잘라 버리는 거예요. 모가지를, 모가지보다도 다 정지해 버리려고 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럴 수 있는 가망이 있어 가지고 일등 그룹에 서 있는, 보호받을 수 있는 우리라는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똑똑히 얘기해 줘요. 40등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실적, 적자 나는 회사가 40 이상 있는 것인데 40까지 끊더라도 돈 지불 안 하더라도 그 수입 되는 이익 가지고 자체가 멸망하지 않고 자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고, 그것을 키우겠다고 보고 이런 조치를 했다는 것을 명심할지어다! 뭐라고?「아멘!」‘아멘’ 안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도적놈의 새끼라구요. 알겠나, 간부들? 곽정환도 알겠어?「예.」

종교를 대표해 가지고 그런 사람 국진이도 믿지 말라구요,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선생님이 오늘 깨끗이 길 떠나는 준비의 예고가 아니라 통고를 하고 가는 거예요. 알겠나「예.」

30년 40년 간판 팔아먹지 말라구요. 일족의 주인이 못 된다면 간판을 거둬서 불 놔 버리려고 그래요. 고향에 내려가 가지고 공동묘지나 지키고, 도살장에 가서 벌어먹지, 못 벌어먹을 것이다 이거예요. 밥 먹기가 쉬운 줄 알아요?

아침 새벽에 보라구요. 네 시에 나가 보라구요. 오토바이 타고 달리는 녀석, 자전거 타고 달리는 녀석, 구루마 끌고 달리는 녀석이 얼마나 많아요? 이것들은 뭐 훈독회 다섯 시에 왜 하느냐고? 좋아서 해요? 나는 여기서 여러분한테 얘기하다가 두 시에 가 가지고 다섯 시에 참석해야 돼요. 자지도 못하고 옷 갈아입지 않고 나오고, 운동을 하려니 할 수 없이 이 겉옷은 벗어 가지고 운동하고 그냥 입고 나오는 때가 많아요. 이런데 뭐 다섯 시에 뭐 시간이 늦어? 세 시에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안 나오는 녀석은 모가지를 쳐 버릴 거예요.

*유럽 식구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알아요, 몰라요?「압니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외국 식구까지 안다고 했어요. 한국 놈이 몰랐으면 그거 생매장해 버려야지. 알겠나?「예.」통고, 경고하는 거예요. 통고가 아니고 경고예요.

생사지권이 달렸으니 정신 바짝 차려 가지고 일족의 어머니 아버지를 축복해 주고, 맏형님 동생, 형제들 나머지 축복을 싹쓸이해 가지고 3대권, 대고모 이모도 대이모 3대권을 전부 다 축복해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자기 동생 형님,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여러분을 통해 지금까지 문 총재 이름으로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입적권, 주택 허가권, 나라 허가권, 옛날에 구교가 발행한 면죄부보다 더 귀한 하늘의 통첩 선언문을 나눠 주겠다는데 싫어?

벼락을 맞겠으면 맞고 죽겠으면 죽고, 한 구덩이에서 전부 다 쓰러져도 그걸 볼 때에 잘 죽었다고 하지, 내가 불쌍하다고 기도를 못 한다 이거예요. 그런 결심을 하고 있는 선생님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지?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그럴 수 있는 내용의 말을 오늘 경고로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

인연이 없어요. 여러분의 인연이라는 것은 다 허재비예요. 허재비는 잘못 잡았다는 허재비 아니야? 진재비가 아니고. 이제는 알겠나? 알겠나?「예.」

주인의 일을 깨끗이 할 수 있는 사람들로 인사 조치를 했다

그다음에 그 가외의 인사 조치는 어머니도 없고 다 없으니까 여기의 여러분도, 여기 황선조도 보조하고, 신달순도 용평도 다 자기들이 중요한 책임자들 돈 받아 가지고 살림살이를 하는 만큼 대신 집 울타리도 든든히 해 가지고 침식할 수 있는 도적놈의 새끼들 전기망에 걸려 죽게끔 망을 치고 준비해 가지고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곽정환!「예.」여기 뭐 삼총사가 누구라고 그랬는가?「송영석, 유정옥, 김흥태!」김흥태도 어디 간다고 그랬는데? 아, 축구도 이제 2008년까지 도와주지, 그다음에 안 되면 철수예요. 내가 이제는 어떻게 되나? 구십이 되지요, 구십이? 4년 되면 어떻게 되나? 90세 되는 거예요, 90세. 90세가 돼 가지고 무슨 소망을 두고, 땅에 무슨 미련이 있다고 뭐 보자기 싸 가지고 안고 앉아 있어? 다 깨끗이 상속해 주고 가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부터예요. 아들딸 나중에 벌어먹을 수 있는 재간 다 배웠어요. 너희들도 그래. 내가 하나도 안 남겨 줘도 굶어 죽을 수 없다고 본다구. 그렇게 알고 주인 대리의 일을 깨끗이 해치울 수 있는 사람들을, 그런 필요 요건에 합당한 사람들을 인사 조치 했다고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그렇게 알고 그 기준에 벗어나지 않은, 각별히 이 경고를 잊지 말고 실천궁행 하기를 바라나이다!「아멘!」내가 ‘아멘!’ 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아멘.’ 했어요. 나는 경고하는데 ‘아멘’을 여러분이 했으니 여러분이 실천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지요?「예.」실천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요즘에 ‘해신’이라는 거 봐요? ‘해신’이라는 장보고 영화(텔레비전 드라마) 보고 있어요?「예.」이야, 그거 멋져요! 해적하고 해적 원수들 해 가지고 약속한 대로…. 그 장들은 이다음에 씨를 받아야 할 때 써야 되겠다 하고 나는 생각했어요. 그래 놓으면 염장 그 부하라는 녀석은 이래 가지고, 그놈의 자식이 대중 앞에 모가지를 내려서 처분해야 돼요. 나 그렇게 봤다구요. 저놈의 자식이 저런 일을 했으니 이제 해적단은 없어져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살아 있을 때는 내가 없앨 것이다 이거예요. 약속이에요. 알겠나? 그 이상 심각한 약속을 지켜라 이거예요. 어제 보던 그 해적 두목들하고 교체하는 것이 이야, 사나이답더라구요. 찾아간 사람이 승려를…. 나중에는 누구? 이쪽은 뭐라고 그러나? 그 이름을 뭐라고 그래요? 장보고 망할 것이야, 흥할 것이야?「흥합니다.」장보고가 망한다는 말이 있으니 그놈의 자식을 누가…. 공산당에서 딱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 데모해 가지고 염장이 망하게 해야지, 장보고가 망하면 안 돼요. (웃음) 전라도 사람들 데모하라구, 이 자식들!「그렇게 전개될 겁니다.」

장보고가 죽는다고 그렇게 결론짓게 돼 있다고 내가 소식을 들었는데, 기분 나빠 가지고 여러분 앞에 장보고 살리는 전라도 패들, 전라도 정권이 들어와 가지고 불을 놓든 협박해서라도 그걸 연장해 가지고 장보고가 이길 수 있어야 그 유명한 ‘해신’이라는 간판이 떨어지지 않아요.

일본 할머니를 죽을 고생해 가지고 만나 가지고 비밀로 해 가지고 해신이라는 말이 나왔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이야, 왜놈들이 이걸 팔아먹고 자기 일본 나라 사람으로 세우니 할 수 없이 정에 끌려 굴복해 가지고 사탄이가 딱 천사장이 굴복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장보고니까 장을 잘 보았으면 잔치하고 동족을 먹여 살려야 되겠나, 굶게 말려 죽여야 되겠나? 말해 봐요. 답이 뭐예요?「먹여 살려야 됩니다.」아, 시장을 보고 왔으니까 잔치 준비해 온 거 아니에요? 장보고! (웃음) 안 그래요? 이름이 그래요. 죽으면 어떻게 돼요?

교육 자료를 잘 모아서 책을 만들어라

효율이!「예.」너도 전라도 사람이지?「예.」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유 피 아이 이(UPI) 통신 이 사람은 경상도 사람이니 경상도 사람이라도 오늘을 기해 가지고 효율이 말을 듣게끔 지시할 텐데, 곽정환, 지금 지시하는 말 받겠나, 안 받겠나?「받습니다.」받으니까 지시하는 거야.「예.」

이러니 장보고 죽게 소문나면 여러분 모가지를 내가 쳐 버릴 거예요. (웃음)「예.」경상도가 합해서 그거 하나 간판 떼고 붙이지 못하겠어요? 죽어야지. 문 총재까지 후원하는데 괴수가 아직까지 살아나는데 괴수에게 명령을 해서 죽을 자리를 당당코 거기에 장보고 이거 지키다가 도망가 가지고 해상 길을 통해 들어가서 병사 3분의 2를 죽여 버렸어요. 서른 일곱 명인가 몇 명이 되더만.

「역사적으로 장보고가 해적을 소탕하고요, 거기를 아주 장악합니다.」장악하고 잘살았나, 못살았나?「나중에는 독살당합니다.」죽었잖아? 당나라도 표창했는데, 한국에서 데모했으면 표창할 수 있는 장땡인데 말이에요, 장보고 장땡이 망할 수 있어요? 여기 흑산도에 가면 장보고 성이 있어요. ‘이거 장보고 장씨 이름을 따루기(외우기) 쉽겠다. 아, 시장 봐 가지고 잔치 준비하러 갔다 오는 사람이 장보고다.’ 이렇게 하니까 한꺼번에 기억했어요. 이제는 영원히 잊어버릴 수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 축하하는 잔칫날이 얼마나 많아요? 장 보는 사람들을 기억하면 장보고 이름을 언제나 기억하고 있는데, 잊어버리려 해도 잊어버리지 않고 돈 있으면 돈 대 가지고 승리할 것, 내가 힘으로 하게 된다면 미국 정부까지도, 소련 정부를 동원해 가지고 출세시킬 수 있는 간판 붙이고 있다고 하더라도 교육받는 사람 천 사람, 만 사람이 그렇다고 하지 잊을 사람 없어요.

그거 알아요? 황선조!「예.」곽정환, 알아?「예.」선전을 잘 했지?「예.」오늘은 누군가? 오늘 황선조가 했나? 윤정로가 안 왔구만. 윤정로 얘기를 하다 보면 세밀히, 오줌 싸는 데는 마루간에 오줌 싸는 녀석, 똥 싸는 녀석 그것까지 기억해 가지고 보고하니 참 재미있더라! (웃음) 밤에 열두 시 돼서 그런 말을 듣게 되면 ‘아이고, 기록적인 사건이니 교육 재료를 만드는 데 원료, 원자재가 생겨났구만.’ 해요.

그런 것 가지고 책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황선조! 출판업자의 괴수가 돼 있지? 그것도 이제 맡겼어. 그래, 통일교회 전통적 역사에 간판 붙이고 간판 쓸 수 있게 심부름시키는 것을 네가 하라고 했는데 그 일을 감당해야 돼. 전라도에 가서 그 간판을 붙이고….

지성감천(至誠感天)과 제일 중요한 글자인 ‘정성 성(誠)’

전라도 사람은 통일교인 안 된 사람이 한 사람도 있다, 없다?「없다!」‘없다!’ 했어요. (웃음) 없다 해서 엎어 놨으니까 죽은 사람과 마찬가지지. 여자들은 죽으면 말이에요, 반드시 하늘을 바라보고 남자들은 죽으면 물가를 들여 보는 거 알아요? 죽으면 반드시 그렇게 돼요. 왜? 젖이 무겁거든. 이게 기름 주머니예요. 뚱뚱히 이렇게 해 가지고 남자는 어깨가 무겁고 머리가 무거우니, 머리가 궁둥이보다 무거우니 바다를 바라보고 죽는 거예요. 조사해 봐요. 선생님이 조사 잘못했나, 모르나 어드렇나 한번 찾아봐요.

여자는 이론적으로 그럴 성싶은 결론이고, 남자는 이론적으로 그럴 성싶은 것은 80퍼센트의 틀림없는 사실이고, 그거와 달리 죽는 녀석들은 가짜예요, 가짜. 여자 되려고 하다가 남자가 됐든가 남자 되려다가 여자 된 성 이중 곤란한, 여기도 안 되고 저기도 안 되는 사람들이 거꾸로 빠져 죽든가 그렇게 되는 것이지, 그건 계수에 정상적인 퍼센티지에 들어가는 사람이 못 된다, 선생님 말은 80퍼센트면 합격이다 이거예요.

대학도 80퍼센트면 합격이지? 73점 이렇게 된다면 우등생으로 집어넣더라도 누가 말 못 한다는 거예요. 7수를 세 번씩 전부 다 했으니, 3수, 소생?장성?완성, 삼 칠이 이십일(3×7=21)이라는 거예요, 이게. 우리 학교도 앞으로 73점 이상은 우등생인데, 거기에 인물이 잘났느냐, 소행이 아름다우냐, 역사적 전통의 핏줄이 올바른 핏줄을 받았느냐 하는 것을 73점 외에 가산하게 되면 우등생도, 일등도 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거 고마운지고…. 고마운지고가 뭐예요? 고지, 고지! 지고는 찾아가 올라가서 높아지는 것이고, 고지는 높다가 내려가는 거예요. 지고가 좋아요, 고지가 좋아요?「지고!」에헤 둥둥, 내 사랑 고지라고 그래요, 지고라고 그래요?「지고!」그래, 노래가 그렇더라구요. 지고! 어허둥둥 내 사랑이니 높은 데 올라갔지. 사랑 안 하면 천국 못 간다는 얘기가 딱 맞기 때문에 ‘지고’가 맞아요. 지성이면 감천, ‘지’ 자가 들었으니 ‘지천’, 지천은 지고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거기에 뭐냐 하면, 말씀을 이루어 가지고 감동한 성감, 지성감이 들어가 있어요. 이것은 뼈고, 저것은 가죽이고, 이것은 살이에요. 오장육부와 같이 먹을 것은 성감에 있지, 지고는 다 보이지 않아요.

그래, 내가 글자 중에 제일 글자가 뭐냐고 우리 형진이가…. 형진이 왔나? ‘무슨 글자가 제일이냐?’ 할 때 ‘정성 성(誠) 자가 제일이다.’ 했어요. ‘말씀 언(言)’에 ‘이룰 성(成)’ 자의 ‘성(誠)’ 자, 지성감천 할 때 ‘성(誠)’ 자다 이거예요. 왜? 말씀을 이루었어요. 마음과 실체가 하나된 그것이 ‘정성 성(誠)’ 자예요. 말씀을 이루었으니 하나님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잖아요? 몸과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안 그래요?

체제가 돼 있으면 체제를 무시하지 말라

「아버님, 국진 님 오셨습니다만, 한마디 하시겠습니까?」국진아! 네가 이제 추천해 가지고 아버지한테 보고한 것을 아직까지 결정 못 했으니, 결정하기 위해서는 여기에 황선조도 있고, 그다음에 시 시(센트럴 시티) 책임자도 있고, 그다음에 용평의 책임자도 있으니, 그 사람들은 물어보지 말고라도 여기 있게 되면 현재의 이사장 자리에 있어 가지고, 네가 이사장 되려면 사무 인계를 할 때까지는 이사장을 이사장 대우를 하면서 나가야 된다는 거 알지?「예, 알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사장이 오케이만 하게 되면 뭐 백방으로 도장 찍어 가지고 인사 조치하라구, 내가 없을 때. 알겠나?「예.」알겠나?「알았어요.」내가 돌아올 때까지 너 있어야 돼.「나는 3월에 미국에 가 있어요.」그거 잠깐 왔다 가는 것은 내가 허락할 거야, 잠깐 갔다 오는 것은. 일주일 넘어 놓으면 안 돼. 일주일 이내에 돌아와야 돼. 그래야 네가 사장 자리 지키는 이름이 되지, 이사장 되겠다는 존재가 자리도 못 지키면 이사장이 어떻게 되나? 감독을 어떻게 하나?

「부사장한테 지금 계속 옮겨 주니까요…. (국진 님)」누구?「미국에 있는 것을 부사장한테…. (김효율)」그래, 잘했다!「그렇게 쉽게 안 돼요.」내가 가서 대신, 내가 미국 가 있으면 네 회사를 내가 네 대신….「그러니까 좀 왔다 갔다 해야 돼요. 6개월 동안은….」왔다 갔다 하면 더 좋고, 네가 안 왔다 가도 내가 네 대신 지시하면, 네가 거느리는 회사는 어디에 지지 않게끔 내가 매일같이 출근하면 너보다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렇게 알고 걱정하지 마.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면 안 되겠어. 기다리다 가! ‘내가 약속한 것이 더 중요하지. 아버지는 나중에 했으니 나중에 약속하면 나중에 할 것이니까 나 가겠습니다.’ 인사도 안 하고 갔더라구. 붙들고 안 보낼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예, 알았습니다.」아들딸 다 데리고 도망갔더라구. 나는 도망갔다고 봐. 이제 가게 되면 왜 일찍 왔느냐고 충고할 거야. 잘했어, 못했어? 못했다는 얘기를 하면 벼락이 떨어질 거라구. 이래 놓고 가서 얘기했어?

야! 현진이 데리고 이렇게 회의하라고 했는데 데리고 회의했어?「현진 님은 참석 안 했습니다. (곽정환)」그거 왜 안 했어?「참자녀님은 제가 안 불렀습니다.」아니, 미국의 경제 일체의 책임은 현진이가 책임진다는 건 몰랐나? 몰랐으면 올 때에 부모님이 지시한 것이 당신은 이랬으니 언제든지 선생님이 없더라도 책임을 하라고 그런 권고의 말씀을 해야지, 자기가 뭐야?

그래, 임자나 무엇이나 간판을 다 뗄 수 있게끔 전체가 그렇게 돼 있나? 아, 물어보잖아?「예, 아버님 지시대로 하겠습니다.」간판을 떼려면 책임자가 있어 가지고 간판을 떼야지, 책임자가 없는데 간판을 뗄 수 있어? 그렇게 일을 함부로 자기 멋대로 할 수 있어? 나는 그렇지 않아.

여기 누구야? 국장이라도 발령을 내려면 그 발령된 황선조 하게 되면 너한테 전화하고 그랬어. 그렇게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틀림없어.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체제를 무시한 녀석은 배때기를 째 버리고 전부 다 이래야 된다구요.

요전에 참새를 잡아먹는 새매가 와 가지고 비둘기를 잡아가 물고 가서 세 번, 네 번 하다가 털 뜯어 먹고 이런다고 해서 거기에서 털 뜯어 먹었으면 먹을 때까지 잡지 말라고 그랬어요. 이제부터는 잡는 거예요. 날아왔다가는 엽총으로 후려갈겨라 이거예요.

아, 조그만 놈이 큰 놈을 잡아먹겠다고 그래요. 역사가 그렇더라도 말이에요. 이거 통일교회 선생님 아들 전통이 돼 가지고 조그만 놈들이 통일교회 오래한 비둘기 같은 사람들을 잡아먹겠다는 것 그걸 내가 둬두지 말고 총으로 냅다 갈기라고 했어요. 아버지가 세운 체제를 망치는 사람은 제재를 받아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효율이!「예.」통고를 잘 해 가지고 해야 되겠다구.「예, 말씀 잘 해 주겠습니다.」너, 아버지 하라는 대로 하지 너 하라는 대로 안 하지?「아무도 위에서 그냥 일하지 않아요. (국진 님)」

글쎄, 그러니까 그런 얘기를, 그러면 아버지 하라는 대로 해야 될 거 아니야? 너 하는 대로 아버지가 따라다녀야 되겠나, 네가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따라가야 되겠나? 둘 중에 어떤 거냐 이거야.「나는 아버님한테 솔직하게 말할 거지만요, 아버님은 다른 것을 아버님이 결정하시지만 나는….」따라가야지? (웃음)

너 아버지보고 ‘아이고, 아버지가 내 말 안 들어서 나 기분 나빠서 요전에 넉 달도 안 돼서 도망가겠소.’ 그랬지? 그런 말을 어떻게 아버지 앞에 하나?「솔직히….」야야, 얘기하지 말고….

‘국진이 마음대로 하더라.’ 그런 말 듣지 않게 잘하라

얘도 미국에서 학교 공부를 할 때도 하나 물어보면, 답변 안 하게 된다면 교수를 앞에 끌어내 가지고 어디로 가냐고 욕을 하더라도 교수가 와서 답변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배웠기 때문에 아버지가 얘기하더라도 자기가 틀린 것이 있으면 답변할 때까지, 밤 열두 시가 되고 한 시가 돼도 자지 않고서 말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그런 재간을 갖고 있는 교육을 받은 패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말을 세 마디 연장했다가는 손해 본다는 것을 내가 잘 알고 있어요. (웃음) 알겠나? 그것까지 얘기해 줘. 그러나 네가 생각하는 것은 하늘땅을 계획도 할 수 없고 고칠 수도 없어. 너는 재정회사 하나의 장부를 보고 하지만, 선생님은 장부도 안 보고 공짜로 무전을 통해서 지시를 할 수 있는 실력자라는 거야. 아버지가 그런 실력자인 것을 알고, ‘그 세계는 모르니 그 세계는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해야 되겠습니다.’ 이러면 만사가 오케이야. 알겠어?「예, 알았습니다.」

똑똑히 알라구. 잘못하면 평 받아요. 이거 다 들었는데, ‘국진이 마음대로 하더라.’ 그런 말 듣지 말라구.「예.」그런 소리가 들리게 되면 이사장 감투 끈을 아직까지 풀어 제끼지 않았어요. 넘겨주지 않았으니 그때까지는 일년 반 세월이 필요하다고 이미 아버지는 결정한 거야.

그전에도 문제를 수습하는 데는 너 수습 못 하고, 네가 도망갈 수 있고 아니면 때려죽이겠다는 패들이 나타날 수 있는 거예요. 이것 믿을 수 없는 깡패 사촌들이에요. 도적놈 사촌, 야쿠자 사촌, 마피아 사촌들이에요. 그거 못 하게 된다면, 여편네도 앵앵거려 가지고 물고 들어가 굶어 죽게 됐으니 피를 빨아먹고 살겠다고 하는 여자들이에요, 이게.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부자가 박자가 맞으면 말을 못 하지만 아버지가 그러는데 아들이 그러면 아들을 쫓아내자는 데모를 한다는 거예요. 알겠지?「예.」고마워, 네 의견!「전체 일어서시겠습니다.」잘 있으라구요. 내가 이용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많이 가져올지 모를 테니까 이번에 가게 되면 내가 광고 놀음을 하려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서 만나 가지고 씨름도 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뒷받침할 수 있는 보람 있는 역사의 기반을 남긴다면 틀림없이….

내가 모험도 잘하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하원 의장까지 모가지 자른 사람이고, 미국의 국회의원 230명 이상 목을 자르고, 은행 강도 짓을 한 국회의원들 내 손에 녹아나고, 호모 몇백 명이 내 손에 모가지 잘렸어요. 여러분 여기 와 가지고 그냥 있을 생각 말라구요. 그럴 수 없어요. 똑똑히 해결 짓고 떠나고 왔다 갔다 해요. 한 번 이번에 갔다 와 가지고 그다음에 또 왔다가 또 갔다가 세 번 하게 되면 일년에 한 번씩 하더라도 천일국 8년까지 될 거예요.

그 기간에 깨끗이 정리할 텐데, 마사 피워 가지고 똥 구더기 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 선조들도 공이 있으면 공 있는 그 자리에 갖다 두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아는 사람은 두 손을 들고 전부 다 하늘 앞에 들고 맹세하나이다!「맹세하나이다!」두 번!「맹세하나이다!」한 번 더!「맹세하나이다!」네 번째는 너희 마음대로!「맹세하나이다!」그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아멘!」

정정당당한 정도의 길을 가야 할 통일교회 무리라는 것을 알라

선생님도 손을 마음대로 든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정신 차려요. 여러분도 환고향 해 가지고 간판 붙인 위신의 뿌리를 내리고 줄거리를 남기고 순을 남겨야 거기에 접붙일 수 있어요. 나라를 접붙여야 돼요. 여러분 그 순대에, 여러분 일족의 중심 뿌리, 중심 줄기, 중심 순의 나라까지, 세계까지 접붙여야 할 텐데 그거 지탱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맹세문 첫째는 뭐냐? 뭐라고 하나? 천일국?「주인 우리 가정은!」우리 가정이에요. 천일국이에요. 하늘땅 통일된 나라를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살고 있는, 구더기 이 똥 싸 뭉개는 그 자리의 집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보호자를 옮겨다 놓고 지키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 이놈의 간나 자식들! 여자들이 이거 입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놈 입 하나는 3분의 1을 도려내 가지고 아래턱이 없든가 이렇게 돼 가지고 말을 쉬쉬쉬 알아듣지 못하게 하고 싶은 생각뿐이에요. 얼마나 선생님을 고달프게…. 아, 이거 선생님이 떠날 생각도 안 했는데 벌써 떠난다고 소문나 가지고, 몇 시에 떠나기 전에 도착할 시간에 계획을 세워 가지고 알고 있더라구요. 그러면 자동차 기름을 다른 데 가서 넣을 때는 30분, 한 시간 이렇게 되면 그거 거짓말이 아니야?

그런 놀음을 하지 말라 이거예요. 사실이 아닌 것은 듣지도 말고, 길이 아닌 곳은 가지 말라고 그랬다구요. 정정당당한 대도의 길을, 정도의 길을 가야 할 통일교회 무리인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사길자? 원리 말씀이 네 남편의 말씀이 아니야. 협회장, 유 협회장이 쓰기는 뭘 써? 감투를 썼어, 감투. 내가 씌워 줘서 썼지. 물어보라구, 이제라도 물어보라구. 주인 노릇 해 먹겠다는 게 이건 훈독회에도 안 나와, 내가 다 아는데. 너보다 내가 더 잘 알지, 네가 더 잘 알아?

여기 있으면 훈독회도 좀 시간 외에, 이제는 아침 다섯 시에서 일곱 시, 저녁때에 일곱 시에서 열 시, 점심때에는 면이든가 리든가 공석 시간을 중심삼고 한 주일에 한 번씩 가서 훈독회 하라 이거예요. 그러면 아무 지장 없어요. 지금 체재를 그냥 살릴 수도 있어요.

곽정환, 얘기해 봐. 뭐라고?「예. 아침에 다섯 시부터 일곱 시, 저녁에 일곱 시부터 열 시, 그다음에 한 주일에 한 번씩 점심때 훈독회 하고, 그렇게 잘하면 현 체제를 살리면서도 발전할 수 있다고….」그러면 자기가 책임자 됐으면 대신 연락 조직해 가지고, 280개 성씨가 본부 자리를 차지하게 인사 조치하면 한 부처에 몇백 명이 될 텐데. 나라 간판만 붙이게 되면 나라 전체 부처의 세포 조직까지 해 가지고 마을 동네, 뭐 가재새끼가 아니라 가재를 잡아먹는 벌레까지 전부 다 갖다가 삶아 먹을 수도 있다구요.

그런데 걱정이 뭐예요? 박씨는 박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본부를 조직하는 거예요. 부인회 청년회 전부 다 대신 그런 통고가 올 거예요. 오게 되면 그것을 중심삼고 빨리 전도해 가지고 거기에 소제를 해서 관계돼 있던 사람을 배치하는 거예요.

그러니 전국 대표는 아니라도 자기 부처의 국장이라든가 과장이라든가 계장의 그 위치 사람들도 있으면 죽지 않았으니 뿌레기와 줄기와 순이 살았으면 그건 크면 큰 나무가 되는 거 아니에요? 전국이 무슨 조직이 필요해요? 어디, 아담가정에 있어서 나라 조직이 있었나? 부인회 조직이 있어? 승공연합이 있었고, 통일사상연합이 있어? 다 준비예요.

이제는 오로지 축복밖에 길이 없다

오로지 이제는 축복 그 길밖에 없어요. 축복! 해 봐요.「축복!」여러분이 축복하는 어머니 아버지 대신하는데 그 이상 복이 어디 있어요? 못 하게 되면 간판 거꾸로 꽂는 거라구요.

그래서 3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여러분 일족들이 전부 다 하나돼 가지고 나라를 살려야 돼요. 나라 된 이것이 세계 앞에 종교권, 낙원 전부 다 뒤집어 가지고 하늘 천국에 직행할 수 있게끔 간판을 세계 성인들이…. 성인이 결혼하는 것은 사탄이 가정 기반을 중심삼고 나라 기반을 중심삼은 그 기준에서 움직였지만, 그 이상 되면 대하지도 못하고 가서 얼굴도 못 들어요. 얼굴 들면 모가지를 쳐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확실하게.

그러니까 세 번이에요. 나라의 전체가 합해 가지고 수많은 일족, 씨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몇 개 국, 2백 개 나라가 합해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세계에 갖다가 접붙이고, 세계에서 접붙여 가지고 하나님에게 접붙여야 돼요.

그래, 예수님이 성인의 간부가 돼 가지고 흥진 군하고 하나가 돼서 공중 권세를 잡아 가지고 치리하는 거예요. 땅에 와 가지고 완전히 뒤집어 가지고 바로잡아야 돼요. 거꾸로 됐다구요. 뿌레기가 전부 다 하늘이 돼 있고 순이 거꾸로 돼 있어요. 이게 나무와 같이 돼야 되는데, 중심 뿌레기가 땅이 돼야 될 텐데, 그것이 거꾸로 꽂혔으니 그 싹들은 영영 죽게 돼 있는 거예요.

그걸 바로 세우겠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꿈 아니라 무슨 연구를 해도 그 답은 선생님이 말한 답이 옳지, 여러분이 생각하는 답이나 생각 자체는 엉터리예요. 없어져야 돼요.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거기에서 보따리 싸 가지고 복 받겠다는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 남편 이름이 뭐라고?「어거스틴입니다.」그 기관차가 되라 이거야. 남편이 여기 와서 기관차 둘이 해 가지고 아들딸…. 현실이! 아들딸, 양자 만들었나, 안 만들었나?「만들었습니다.」만들었으니 기관차 놀음을 하기 위해 스위치가 째까닥 들어가게 돼 있어. 부르릉 뿡- 왱- 해서 칙칙폭폭 우왕- 와와와와- 달려 가지고 공씨 일족을, 중국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공씨 아닙니다.」강씨입니다. 강씨가 공자 여편네 아니야? 부부일신이니까 공자 씨는 떼어 버렸나?

공자(어거스틴)가 와서 주인 하게 된다는 것이 양자 있는 것이, 하늘나라의 축복받은 아들을 낳았으니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당당한 조건이 되는 거야. 그래서 양자를 책정하라는 거예요. 자기들 책정하는데 나한테 데리고 다니며 인사를 시켜? 공자(어거스틴) 조상을 데려가서 인사하고 와 가지고 인사시켜야 할 텐데. 응? 양자, 빨리 양자를 들이라구.

정옥, 진짜 옥은 진짜 양자 있어야 됩니다. 그러잖아요? 아들딸 있어, 없어?「없습니다.」없지? 양자 만들어요, 여기 물어보고. 전부 다 양자들 하라구. 내가 언제나 누구나 택해 주지 않아요. 그래도 4대 성인, 소크라테스까지.

경배 안 해도 좋으니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를 모셔 놓고 경배하라

「예를 올리겠습니다.」예? 무슨 예? 진짜? 예라는 것은 진짜 아니고 연습하는 것을 예라고 하잖아요? 경배면 경배 올리겠다고 하지, 예라는 말은 또 무슨 말이야?「경배 올리겠습니다.」경배 안 해도 좋아. 경배하게 되면 경배하고 다 가 가지고 안심해요. 경배 안 받고 가야 약속을 지키지. 나 경배 싫어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를 모셔 놓고 경배하라구요. 그거예요. 참부모 모시지 말고, 참부모 대신 이래 가지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에게 경배하고 떠나면 하나님은 하늘나라의 참부모, 지상의 참부모, 어디 땅 끝에 먼 나라에 있는데 찾아가서 인사를 하겠나?

직접 마을에 들어가 가지고 집안에서 어머니 아버지 대신 보고 싶어 가지고 거기에서 경배하게 되면 만사가 형통할 텐데, 그거 다들 싫다고 하니 뭐 승공연합이고 무슨 뭐 학생연합이고…. 아담 해와 그 가정 앞에 있어서 무슨 승공연합이 있고 그 나라가 있었어? 하나님의 나라, 아담 나라밖에 없었어요. 그거 미래예요. 그걸 다시 만드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지는 거예요. 다른 것 생각하지 말라구요.

인사는 무슨 인사? 나 인사 안 받겠다!「선 채로 천지인 참부모님께….」네 엄마 아빠 보따리라든가 갖다 놓고, 엄마 아빠 대신 보호해 가지고 돈 줄 때 많이 줄 수 있게끔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여러분이 직접 길러 가지고 잔치라든가 환갑잔치라든가 해야 되지, 선생님은 국물도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영계에 가 있어요. 몇 살 더 살겠나? 내가 가겠다고 하면, 언제 갈지 여러분은 몰라요.

영계의 네 아들딸, 객사한 아들딸을 축복해 준 뒤로 천신만고해 가지고 살려 줘 가지고 축복해 줘서 행차하는 이들까지도…. 지금까지 혁명을 내가 이 땅 위에 있으면서 지금도 혁명을 하라고 나 말 못 해요. 부모의 양심에 말 못 한다는 거예요. 이 쌍것들아! 맞는 말이야, 거짓말이야?「맞는 말씀입니다.」

영계에 가서 순식간에 혁명을 하면, 여러분이 못 하더라도 이제 내가 가서 혁명하는데, 여러분이 왔으면 다 만날지도 못할 거예요, 내 말 안 들어 가지고는. 가서 순식간에 혁명을 해요. 백년 천년이 문제가 아니에요. 내 손에 순식간에 다 개인 살리고, 가정 살리고, 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을 살리는 일을 보편적으로 새로이 다 만들어 주고 여러분을 시험하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이론적이고 논리적 체제를 반대할 수 있는 내용이 없는 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보게 되면, 나를 고생시키고…. 나 그거 싫어요. 여러분 엄마 아빠, 여러분 일족을 통일교회 대신 만들어 특허를 주는 거예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전부 다 안 남겨야 돼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선생님에게 경배할 수 있는, 대신할 수 있는 앞으로 자랑스런 일족을 거느려야 된다구요.

그래야 하늘나라 선생님 앞에 갈 때 ‘보고할 것 있습니다. 선생님이 길을 떠나면서 이렇게 일족을, 하늘나라의 전체적인 상속권을 대행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들고, 그 씨족을 만들고, 나라를 만들고, 세계를 만들어서 거기서 약속했던 것을 다 이루고 왔습니다.’ 해야 선생님이 귀에 듣고 얼굴을 볼 수 있는 사람이지, 그거 못 하면 얼굴 하나도 못 봐요.

이건 여자들이고 남자들이고 해야 돼요. 이건 심부름이에요, 심부름. 돈 때문에 자기 세상의 너저분한 권력 가지고 선생님이 자리를 내 주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나 그거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자기 주위에 일족을 자랑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어요.

불쌍하고 못사는 사람 주라고 했더니 너무 줘서 어머니 것이 없어

너희들, 어머니한테 다 도적질했구만. (웃음)「어머님이 주셔서….」달라고 하기 때문에 줬지.「아니요.」그럼 어머니가 찾아가서 줬나? 너희들이 내 눈앞에서도 어머니의 목걸이를 보게 되면 ‘나 가지고 싶다. 가지고 싶다. 가지고 싶다.’ 세 번 그러면 어머니가 양심적으로 어떻게 그걸 목에 차겠나? 다 나눠 줬어요.

결혼반지까지, 화란에서 밥도 안 먹고 점심도 안 먹고 해 준 그 반지도 어디 갔는지 몰라요. 어머니가 그렇게 하는 게 잘했어요, 못했어요? 아들딸이라도 보물이 어디 있어요? 다 여러분에게 줘 버렸어요. 어젯밤에도 지금까지 뭐…. 어저께 형제끼리 살짝 그러던데, 누가 어떤 걸 받았어?「같게 받았습니다.」무엇이?「다 같은 것을 받았어요.」그거 꼈나?「너무 죄송해서 안 끼고 왔어요.」죄송하면 나한테 가져와. (웃음) 내가 아들딸 줄 거라구.

아들딸 줄 것인데 아들딸 대신 열두 시가 되면 전부 다…. 어머니 옷을 보게 되면 쓸 만한 것이 없어요. 핸드백이 있으면 일주일 동안에 없어져요. 일년 내내 돌아다니면 핸드백 가게, 옷가게에 안 갈 수 없어요. 내 양복이 없으면, 선생님 옷이 안 맞으면 그렇지만 몰래 갖다가 나눠 주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래야 돼요.

내가 식구들이 어렵게 사는데 돈이 없으면 주고, 못살면 갖게끔 다 나눠 주랬는데, 그거 다 나눠 주고 없는 것을 볼 때 이제는 그만두라고 해야 되겠나, 가만히 봐 줘야 되겠나? 환영했다가는 세상 다 팔아먹겠기 때문에 내가 영계에 가서 가만히…. 어머니들을 따라다니는 아가씨들 아줌마들이 일하게 되면 어머니는 차에서 우는 거예요. 그런 식구들 있으면 뭘 사 주라고 내가 지시했다구요.

여러분도 나중에는…. 다 두 가지, 세 가지 받았을 거예요. 뭐 양복 열두 벌 이상 받은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곽정환은 몇 벌이나 받아 봤나?「예, 열 벌 넘습니다.」그렇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노? 하도 많아서? 여자는 열 벌이면 시집갈 때까지 입으면 되지. 어머니 옷은 일본 나라에 전부 다 팔았어요, 하늘의 선물로.

그래도 여러분은 시집온 간부, 죽을 거지 패들을 먹여 살리는 그 놀음을 하는 것이 그거 어머니가 잘했어요, 못했어요? 여러분 앞에 상속해 준 축복가정들이 얼마야? 금은보화 보따리 한 가지씩은 전부 다 줬으니, 어머니한테 후손 3대, 5대, 10대, 백 대, 5대 성인들 백 대라도 갚으라고 유언을 해 가지고 지시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천상세계의 문턱을 못 넘어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을 일생 걸리지 않게 수습해 주기 위해 노력한다

내가 여러분을 탕두질(강도질) 해 먹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일생을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해서 수습을 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다시 올 때에 아버님 말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고향에 보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사돈의 팔촌까지도, 16촌까지도 결혼해 가지고 일족이 문제가 안 돼 가지고는 국가에 접붙일 수 있는 나라를 만들지 못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를 넘어서지 못해요.

거기에 8단계, 세계 끝까지 넘어서 절반 이상이 지옥 안 가게끔 해야 돼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공식을…. 안 해 보라구요. 문턱에 들어가지 못하고 8대 조상들 앞에 놓고 후손들이 ‘저놈의 할아버지, 당신 친구들은 천상세계 하늘나라의 보좌 가운데 문 총재를 모시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책임자가 돼 있는데, 8대 조상들이 뭐냐?’ 하면서 아주 손으로 긁어 치우고 옷을 벗겨 가지고 두드려 패고 하는 싸움이 벌어지는데, 어디에서 해결하느냐? 아담 해와는 타락했기 때문에 전부 다 가정에서부터 갈라졌잖아요?

낙원에 가서도 지옥 낙원에 들어가는 거예요. 지옥도 가정에 있어서 가만둘 것 같아요? 할아비, 이놈의 할아비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하지,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나를 해방시키려 해도 해방시킬 수 없어요. 어떻게 대할 거예요? 그걸 피하기 위하려니 사탄이 꼼짝달싹 못하게 하는 것을, 구해 주는 메시아적 참부모 대신 사명을 실패해 보라구요. 조상들이 타고 앉아 가지고 배때기 갈라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해 버리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아줌마들, 알겠나?「예.」저 뚱뚱한 아줌마 어디서 왔어? 남자야, 여자야?「여자입니다.」「박학우 장로님 부인이에요. (박정민)」응! 그러니 부인 달리 좀 했겠구만. 부인 따라가며 살지, 남편 따라가며 부인이 안 살아. 그렇게 살았어, 안 살았어? 맞아, 안 맞아, 이 쌍 거야?「맞습니다.」맞는 얘기지 거짓말하는 거야?

어디서나 밤을 새워서 열심히 하라

여기 아줌마는 또 누구?「본부교회 일정기도회 우리 밥 해 줘요. 그래서 제일 수고 많이 해요.」밥이 맛있어?「예.」나는 요전에 여기 밥 해 주는 아줌마들이 하게 되면 언제나 그거 열 번 똑같은 냄새나는 밥 하더라 이거예요. 아이고! 물도 같은 물, 수돗물을 정수해 먹더라도 그거 한 주만 먹어도 다른 것 먹고 싶은데, 아이고, 이거 냄새 맡으면 딱 어제 먹던, 일주일 전에 먹던 냄새예요. 그거 먹고 싶겠나?

아, 그래도 그 바람에 내가 일년에 한 번도 시장 안 가겠다는 사람이 점심때만 되거들랑 말이에요, 여기 시 시(센트럴 시티) 4층 아래에는 천하에 먹을 것은 거기에 다 모여 있더라구요. 내가 여기 오면서 한 열댓 명이 가 가지고 ‘너도 먹고 들어가라. 너도 먹고 들어가라.’ 이거예요. 점심 저녁이 되면 갈비탕을 열 댓 명, 20명이 사 먹는 거예요. 언제든지 사다가 풀어놓으면, 돈 뭐 30만 원이 안 들어가요. 10분의 1만 하면 열 사람 먹고도 남겠더라구요.

아, 요전에는 팥죽을 내가 좋아한데, 팥죽을 먹으려고 갔더니 콩죽이 없나, 팥죽이 없나, 무슨 죽이든 다 있더라구요. 죽 전람회를 하더라구요. 전부 다 모이니까 그것이 30만 원, 10만 원도 안 들더라 이거예요. 이야! 요즘에는 일본을 앞세우면서 230만 원씩 들어가요, 한 사람 앞에. 천 명 만 명을 먹일 수 있는 돈을 쓰고 있으니, 그걸 계속하겠다고 하는 불쌍한 문 총재의 사정을 누가 알아줘요?

나라가 망하게 됐으니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죽어 가는, 눈물 흘리고 통일교인들이 죽어 가는 무리가 생기더라도 살리겠다는, 죽고 난 후에 통일교회 여러분이 벌받더라도 죽는 사람보다 사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죽었던 사람 지옥 가서 끌어내라고 명령할 수 있으니만큼 둘 다 살 수 있는, 서로가 이익 된 일을 하고 있는데, 그거 바라보는데 그것까지 가지도 않고 도망가려고 생각하고 있는 이 원수 새끼들 그걸 끌고 다녀야 되겠나? 차 버리지.

차 버려도 관계없는데 그래도 차 버리기에 미련이 있다구요. 돌아서면 그 얼굴이 생각나고, 어디 가든지 그 얼굴이 생각나요. 이 강현실 같은 얼굴을 보게 되면 강현실을 생각하고, 이정옥 같은 사람은 이정옥을 생각하고, 나를 돌려 가지고…. 내가 감옥에 있을 때 이중에 제일 큰 암놈 수놈을 내가 남겨야 돼요.

들어갈 때 남겨 놓으니까 오래 살더라구요. 나올 때 잡아 놓고 놓아 놓고. 수놈 암놈 나는 알아요, 자기들은 몰라도. 어떻게? 그래, 이전에 타 먹던 그 맛있는 보리 같은 거…. 어떤 것이 더 많이…. 수놈보다 암놈이 많이 먹으면 말이야, 사흘만 되면 큰 고기들 누가 먼저 잡느냐? 먼저 잡으면 수놈이고, 잡아 보면 암놈이에요. 점칠 줄 알아요. 그거 맞는 말 같아, 안 맞는 말 같아? 그래, 수놈 암놈 해 가지고….

「같이 좀 가려고….」가지 말자고? 아, 우리 여기 한참….「공항에 이제 신고하는 시간이 있으니까요.」두 시간, 세 시간 한 잠 자고 가지, 그거. 내가 시간 모르는 사람이 아니야. 몇 시인가?「아홉 시 40분입니다.」아홉 시 40분이면, 나는 여기에서 열 시 반에, 40분 되면 나갈 때 10분쯤 연장해도 괜찮잖아? 여의도지?「아닙니다.」어디야?「인천입니다.」왜 그거 인천이야, 여의도로 하지.「국제선이 지금 인천입니다.」아, 그전에는 여기서 국제선 취항하는 모양인데 문 총재가 안 왔는데 매일 나와서 투쟁하면 비행기 회사에서 욕할 수 있는 사람 있어? 그런 사람들 내가 기합 줄 거야. 나 때문에 온 거야, 이놈의 자식아? 뭐가 나쁘다고?

알싸, 모를싸?「알싸!」잘 있겠어, 못 있겠어?「잘 있겠습니다.」잘 있겠으면 잘해야 괜찮지. 어디서나 밤을 새워 가면서 해야 돼요. 동네 닭도 쉬는 시간이 있지만, 여러분은 닭보다 쉬지 않고 울고 다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도 주인이 올 때는 문전 자리에서는 짖지를 않아요. 자기 스스로 알아요. 도적놈의 자식은 다니다가 밖에서도 안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주인을 알지요? 통일교회 주인이 누구예요? 여러분이 주인이지요? 신랑보다 가깝고, 아버지보다 가깝고, 할아버지보다 가까운 것이 통일교회 여자들의 주인 문 총재 아니에요? 남자들의 주인 문 총재 아니에요? 왜? 가정의 아버지 자리에서 전부 다 형제…. 잘살고 못살고 벌써….

자, 그렇게 알고…. 잘하겠어요, 못하겠어요?「잘하겠습니다!」잘하겠다니까 그 말만 기억하고 나는 가 보겠어요. (박수) *

대전환시대에 새로운 조직을 만들자

(환영 케이크 커팅) 미스터 양, 기도해요. (양창식 회장 기도) (진지를 드심)

효율이!「예.」피아노는 안 쳐도 돼. 그리고 자기가 보고해 보자. (참부모님의 한국 활동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 보고)

참부모와 타락의 인연을 가진 여러분과는 하등 관계가 없어

「……아버님께서 저희들에게 명령하신 종족복귀, 환고향 섭리를 우선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다 도와준다고 그랬습니다. 아까 말한 쓰카다 상 역사도 그렇습니다. 저는 쓰카다 상의 조상이 대단히 좋은 사람이겠지 하고 믿고 있습니다. 딱 그 사람을 골라 가지고 그 많은 사람 중에서 그와 같은 기적을 창출했다는 것은, 그 조상이 좋은 사람이 많다는 것을 저는 느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한 가지 생각해야 할 것은, 아까 얘기한 것으로 자기가 개재한다는 것은 타락한 결과의 입장이에요. 사탄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떠나 가지고 자기들 중심삼은 사상이라는 거예요, 핏줄이 그렇게 돼 있고. 본연의 자세는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시작돼 가지고 나는 거기에 상대적 관계에 있어서 협조하는, 끌려 들어가서 상대의 자리에 선 것이기 때문에 근원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는 나라는 관념이 없어요. 사랑도 하나님과, 생명도 하나님과, 혈통도 하나님과 연결된 것이지 나와 연결된 것이 아니에요. 타락은 나와 더불어 사탄과 연결됐다는 거예요. 이거 다르다는 거예요. 근본적으로 달라요.

그래서 어제 여기를 향해 떠나올 때 얘기한 것을 결론지어 주라구, 무슨 얘기를 했는지.「예.」여러분과 나는 관계가 없다는 거지. 모든 관계라는 것이, 지금 타락한 세상은 사탄의 혈통적 관계를 중심삼고 자기들 중심삼은 인연에서 출발했지만, 선생님은 아무리 사탄의 혈족에서 연결됐다 하더라도 내가 없다는 거예요. 내가 없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을 위주로 해 가지고 출발한 거예요. 인연으로부터 다르다구요.

이 인연은 올라가기 위한 것이요, 세상은 내려가기 위한 것인데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인연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요즘에 부자지관계니 형제관계니 모든 관계는 인연이 있는데, 그 인연이 나를 중심삼고,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를 중심삼고, 천사장을 중심삼은 인연이 아니에요. 완전히 하나님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연돼 있다는 거예요.

인연돼 가지고 아담 해와도 관계가 돼 가지고 사랑의 관계, 생명의 관계, 혈통의 관계에 연결됐다는 거예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분은 여러분과 출발 기점이 같은 것이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제 참부모가, 내 참부모가, 우리의 참부모가 진짜 참부모냐 이거예요. 이런 원칙적 기준에서 전부가 진짜 나의 아버지라는 선유적 조건, 자기 부모, 세상에 누구 왕이니 위인이니 종교 믿는 사람의 종주 그 이전에 있는 사랑이고 생명이고 핏줄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이후에 존재하는 것은 하등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참부모와 관계없는 타락의 내용은 잘라 버려야

참부모라는 말도 타락한 이후에 연결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라는 것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시작했기 때문에 본래 시작한 본연의 참부모의 사상과는 타락했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요. 완전히 반대가 됐다는 거예요.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인연이 없다는 거예요.

세상에서 지금까지 자기 개인들이 자란 교육 혹은 전통, 역사적인 배경, 미국은 세계적 선도국이라든가 이래 가지고 신앙 기준을 갖고 있지만, 그 신앙도 필요 없는 거예요. 나라도 그래요. 나라도 하나님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나라와, 종교도 그래요. 종교가 없는 거예요. 사랑도 완전히 위하는 사랑이에요. 종교라든가 나라라든가 지금까지 타락한 이후에 타락의 혈통을 중심삼은 인연적 관계가 있는 모든 전부는 선생님하고 관계없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진짜 참부모냐 할 때는, 하나님이 창조 전에 참부모란 개념을 중심삼고 생각하던 그 생각만이 절대적이요, 그 생각에 있어서 절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이 연결되게 돼 있지, 타락한 이후에 여러분이 생각하는 개념이라든지 관념이라든지 인연적 관계는 타락하기 전 참부모의 이상과는 하등 관계가 없다구요. 그러니 깨끗이 원수같이 잘라 버려야 돼!「아멘.」

미국도 그래요. 그냥 그대로 미국의 전통으로써 하나님 나라에서 그걸 참고할 수 있는 천국 세계의 전통이 될 것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신앙이라는 것도, 기독교면 예수가 세운 종교가 몇십, 몇백 개 교파예요? 거기에는 투쟁적 개념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런 것들은 다 흘러가요.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기준을 알아야 돼요. 하등의 관계없는 역사적인 배후의 인연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라구! 그것을 확실히 하지 않고는 대변혁시대에 새로운 방향을 세워 가지고 이상적 개인 완성, 하나님을 중심삼은 이상적 개인 완성, 하나님을 중심삼은 이상적 가정, 이상적 종족, 이상적 민족, 이상적 국가를 형성할 수 없다구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에 가미야마니 무엇이니 안토니오니 그거 다 타락의 후예의 인연을 가지고 관계의 역사성을 중심삼고 생겨난 것이지, 본연의 아담 창조 전, 타락하기 전의 그 세상에 있어서 안토니오가 아니고, 가미야마가 아니다 이거예요.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다면 선생님이 고생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다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서, 근본을 바로잡기 위해서 고생을 했지. 고생 안 한 여러분이 선생님을 모르는 거라구요. 선생님에게 그저 ‘참부모라고 하니 참부모고 그렇다니 그렇다.’ 하는데, 그 사실과 다르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깨끗이 성별해 본연의 나와 내 가정을 세우는 것이 제1조

이번에 올 때 확실히 대전환시의 근원적 기준, 여러분에게 존재하는 어떠한 세계적 종교, 어떠한 국가적 존재도 하나님의 창조이상권에는 없었다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뒤집기 위한 거예요. 뒤집어 가지고 새로이 만들기 위한 후천적인 이런 존재지, 선천 이상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는 관계없는 것이니 여러분이 지금까지 국가를 찾아 나오는 데 있어서 얼마만큼 부족한 존재들이 국가를 찾겠다고 하느냐 이거예요.

국가를 찾는 데 있어서…. 요즘도 그래요. 무슨 단체, 양창식이 말했지만 기독교를 중심삼고 열두 제자형을 만들었다든가, 회회교를 중심삼고 그런 것, 그거 다 하나님의 본래 구상 가운데 없었던 거예요. 오로지 이제는 뭐냐 하면, 내가 설 자리는 본연의 내 가정, 본연의 나와 내 가정을 어떻게 정비한 후에, 깨끗이 성별한 후에 찾아 세우느냐 하는 것이 제1조예요, 1조.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를 천국 데려갈 수 있는 입장이 안 돼 있어요. 또 집에서 같이 사는 형제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우리는 천국의 백성이라고 하는 의식적인 개념의 뿌리도 안 돼 있어요. 그거 안 해 놓고, 지금까지 믿던 데에서 기독교를 연결하고, 국가를 연결하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 하지 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그 기원을 마련할 때까지 얼마나 여러분이 정화되고 회개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례 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한 거예요. 그 회개의 기원이 뭐냐? 타락한 세계의 인연과는 하등 관계없는 자리라는 거예요.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떨어져 가지고 회개하는데 그 자리를 몰라요. 참부모니 참핏줄이니 참생명을 모르는 가운데 무슨 회개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여러분이 이 근본을 깨끗이 하기 전에는 천국이라는 하나님이 이상했던 나라는 여러분과 관계없다는 거예요. 어디까지나 타락한 후예로서 인연과 관계를 중심삼은 거기에 끄나풀이 매여 있지. 그러니 타락한 끄나풀이 없어지고 완전히 깨끗한 참사랑?참생명?참혈통과는 인연이 안 돼 있다는 것을 언제나 알면서 기도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넘어설 수 있는 참부모라는 것은 지금까지 타락한 이후에, 타락한 어머니의 핏줄과는 하등의 관계없는 입장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의 핏줄을 중심삼고 이거 뒤집기 위해 얼마나 핍박을 받은 거예요. 이것을 뒤집지 못한 하나님이 얼마나 수난과 한의 역사를 거쳐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그냥 깔아뭉개고 그 보자기 위에 서 가지고 ‘난 관계없다.’ 이건 있을 수 없어요.

여기서 본토의 샘물이 나오면 그 흙과 물에서부터, 모든 전부가 여기에 연결돼야 돼요. 연결이 안 됐던 것을 여러분이 연결시키지 않으면 본연의 완전한 해방, 지상에 사랑이 충만한 이상세계라는 관계가 맺어질 수 없다구요. 출발이 다르니까! 또 방향이 달랐고, 목적이 다르니까.

참부활을 하려니 탕감?양심?심정혁명을 해야

여러분의 목적, 지금 하나님이 이루려는 나라가 뭐예요? 타락하기 전의 하나님만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고 벌여져서 가정을, 종족을, 민족을, 국가를, 세계와 하늘땅에 정화된 그 위에 지상?천상천국이, 사랑의 동산이 엮어지니 타락의 그늘이라든가 타락의 나일론실 하나라도 걸쳐 있으면 그것은 사탄의 그림자가 생겨 가지고 어두운 빛, 틈을 통해서 비치는 어두움권을 부정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햇빛이 여기에 구멍만 있으면 전부 다 비쳐요. 마찬가지라구요.

어두움이 구멍만 있으면 흘러 들어오고 비춰 가지고 어두운 그늘을 그 배후에서 끊을 수 없는, 존재의 기원이 타락한 후손임을 깨끗이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것을 위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서.

선생님이 여기 미국에서 평화의 왕 대관식을 하고 혈통적 기준에서 해방…. 해방이 안 된 거예요. 대전환 기준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그 기준 과정에서는 영원히 어두움의 그늘에 잠기고 어두움의 보이지 않는 나일론실과 같은 것이 여러분 역사의 배후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 인연이란 것은 타락한 후예의 인연이요, 타락한 후예로서 관계지, 타락 전의 새로운 생명과 사랑과 혈통과는 관계없다 이거예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선생님이 여러분을 대해 주지 않아도 이제는 확실히 알았어요. 악이 무엇이고, 선악의 투쟁이 왜 있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왜 하나님이 슬픈 하나님이 됐고 고통받았느냐 하는 사실을 알았을 거예요. 여러분도 이러한 내용의 입장에 서 가지고는 해방을 못 받으니 여러분도 하나님과 같이 다시 고통을 받아 가지고 상속권을 받아야 돼요.

하나님이 97퍼센트를 지었으면 3퍼센트를 여러분이 완성 못 했으니, 3퍼센트 완성해서 백 퍼센트 자리에 못 올라가게 될 때에는 여러분은 타락한 후예임에 틀림없다는 거예요. 자기가 있었고, 천사장의 마음이 있었고, 아담 해와의 욕망적 내용이 거기에 연결된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뒤를 돌아볼 때 줄이 딸려 들어가요. 한 바퀴 돌아가게 되면 어두운 그림자가 발끝에서 감고 감고 감고 이래 가지고 가정을 이루면 가정을 중심삼고 그 모든 개인들이 연결된 그 줄이 굵어지고, 국가를 중심삼고 줄이 굵어져 가지고 국가 전체, 세상마저도 감았으면 끊지 못할 만큼 그런 일이 전부 다 인연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활이에요, 참부활. 그래서 탕감했더라도 혁명을 또 해야 돼요. 양심을 혁명해서 하나됐더라도 그 하나된 것이 완성 기준에서 사랑과 생명을 중심삼고 혈통이 연결 안 돼 있어요. 장성기 완성급에서 뒤집어진 거예요. 타락하기 전에 직접주관권으로 연결될 수 있는 분야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이루어 가지고 어두움이 없어야 할 텐데, 어두움 위에다가 그런 생각만이지 실적이 없고 이것을 깨끗이 안 했으니 그건 언제나 타락권 이하의 인연을 벗어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문전에 가 가지고 여러분은 가정적 낙원, 그다음에 가정적 지옥권 내에 가서 머무르는 거예요. 천국 못 들어가요.

참부모가 혼인신고 출생신고를 함으로써 천일국에 입적하게 됐다

그래서 선생님도 지금 이렇게 살고 있지만 내가 빨리 영계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 기준을 영계에서도 이루지 못했다는 거예요. 아직까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통일교회를 믿더라도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고 축복받은 가정들의 낙원, 지옥에까지도 머물러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때려 부수려면 뭐냐 하면, 근원을 깨끗이 청산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그래, 성인이든 뭐든 이것은 타락한 천사장의 계열이지, 우리와는 관계없어요. 그것을 다리를 놓아 가지고 영계의 대혁명을 해야 돼요. 그래서 천상세계에서…. 하나님도 완전한 선한 하나님이 아니에요. 구약시대의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한 거예요? 자기가 지은 모든 만물, 자기가 사랑 가운데 만든 것을 사탄에게 빼앗겨 가지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하기 위해 피를 내고 오른쪽은 하늘 편, 왼쪽은 사탄 편으로 갈라 가지고 제물을 대하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한 하나님이에요?

아들을 그랬고, 참부모를 보내 가지고 참부모를 세상의 가정을 가진 나라 패들이 말이에요, 사탄의 핏줄을 가진 가정의 나라 패들이 선생님이 완성한 일생을 무마시키기 위해서 선생님의 문씨라든가 한씨라든가 성진이 어머니라든가 성진이까지도 지옥으로 쫓아 버린 거예요.

그 와중에 있어서 다 천국 들어가지 못하니 천국 바깥에서 따라 나올 뿐이지, 천국 문 안에 나라가 없어요. 비로소 천일국이라는 나라가 서 있기 때문에 부모님도 혼인신고를 할 수 있고 아들딸 출생신고를 할 수 있었지, 그전에는 혼인신고 할 수 있는 나라가 없었다 이거예요. 가정에다 혼인신고를 하겠나?

혼인신고를 못 했고, 출생신고를 못 했기 때문에 축복을 했더라도 결혼하기 전에 낳아 가지고, 결혼식을 해 가지고 땜 때워 가지고 축복받은 타락하지 않은 입장에서 다시 수속을 밟아 가지고 여러분이 혼인신고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돼 가지고 천일국에 입적했는데, 그 입적한 가치가 어떤 것인지 모르고 있잖아요?

여기서 3단계 완성해서,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교육받아서 3단계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정식으로, 그것은 하나님이 지금까지 저나라에 본연의 이상의 나라를 이루지 못했으니 그게 남아 있기 때문에, 이제 그 남아 있는 것은 타락으로 잃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남아 있는 것을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선생님이 가서 남아 있는 것을 깨끗이 정리함으로 말미암아 이 지상도 다시 종교권 해방, 국가권 해방, 세계권 해방을 해야 돼요.

이 세계가 다 뭐야? 유엔이 뭐야? 수많은 나라들이 모여 가지고 유엔을, 죽은 소고기, 죽은 사슴 고기처럼 차지하기 위해서 누구든지 와 가지고 싸워 가지고 빼앗아 가는 놀음을 하잖아요? 그런 유엔이 무슨 하늘나라야? 꿈도 꾸지 말라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선생님이 가게 되면 여러분에게 가르친 그 가르침 안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이제는 모셔야 돼요. 모시는 것이 뭐예요? 믿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으로 구원받는 것 아니에요? 사랑으로 모셔야 돼요. 모심의 법도를 하나도 몰라요, 여러분이. 알겠나?「예.」

하나님의 출발과 방향, 목적이 하나돼야

그래, 하늘나라의 헌법이 생겨야 돼요. 여기 미국에서는 ‘아이고, 미국 헌법이 국가들 가운데는 없는 헌법인데 하늘나라에도 미국 헌법이 남아야 돼.’ 하겠지만,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조지 워싱턴이 타락 이전의 사람으로서 나라를 세웠어요? 뭐예요? 이후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가서 제2혁명을 해야 돼요. 하나님의 마음으로부터, 참부모의 마음으로부터 이런 생각 개념도 생각해 낼 수 없는 깨끗한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영계에 가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갈 때 선생님에게 못 가게 돼 있어요.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했다고 해서 얼룩덜룩 해 가지고 다 같아요? 씨와 같이 됐느냐 이거예요.

참부모가 될 때까지 모든 것을 거쳐 나오는 것이 안팎의 씨와 같이 중심 뿌레기(뿌리), 중심 줄기, 중심 순이 출발과 목적이 한 길이 돼야 돼요. 출발과 방향과 목적이 하나돼 가지고 순이 생기는 거예요. 그런 개념이 없잖아요? 타락한 세계에서 출발했고, 타락한 세계에서 방향을 취하면서 복귀의 방향을 찾아가는 데까지 몇천만년 걸렸어요. 그것이 한 자리에서 합한 것이 없다구요.

그래서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 자체도…. 정오정착이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서 이렇게 선 사람이 이렇게 정오정착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와 이상적인 천사권과 아담권이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정오정착이 돼야 될 텐데, 갈래갈래 갈라진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축복을 바라는 자리에 있어서 정오정착, 완성해서 하나님과 한자리에 서 가지고 정오정착, 하나님과 참부모와 참사랑을 중심삼고 뿌레기가 중심 뿌레기에서 정오정착, 하나된 사람이 누가 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도 갈라져 나와 가지고 사탄세계의 뿌리를 비료 삼아서 전부 다 흡수해 버렸다는 거지. 비료 뿌리, 썩은 뿌리를 다 흡수해 가지고 그 뿌리 이상을 박아 가지고 거기서 트렁크(trunk; 줄기)로부터 버드(bud; 순)하고 하나되어서 씨가 되는 거예요. 그 씨에는 센터 루트(center rook; 중심 뿌리)가 있고, 센터 트렁크(center trunk; 중심 줄기)가 있고, 센터 버드(center bud; 중심 순)가 있는데, 그런 씨에서 출발한 사람은 하나도 없잖아요?

씨, 씨, 해 봐요.「씨!」씨가 뭐예요? 시드(seed; 씨)예요. 그래, 여러분이 그런 시드가 돼 있어요? 심으면 중심 뿌리가 되고, 중심 트렁크가 되고, 중심 버드가 돼서 수직이 돼 가지고 1년 2년 사방으로 퍼진 가지들은 뿌리를 닮고, 트렁크를 닮고, 버드와 같이 균형을 중심삼고 이것이 곧장 올라가야 돼요. 이렇게 가게 되면 안 돼요. 이렇게 가야 돼요. 곧장 올라가야 돼요. 참사랑의 길은 제일 직단거리이니만큼 90각도를 통해서 하늘 보좌와 연결돼요. 직단거리예요.

하나님만을 생각하는, 몸 마음이 하나된 데서 내가 생겨나

마음세계도 그래요. 여러분 마음세계에 소원하는 사랑의 길과 사랑의 희망이라는 것은 횡적인데 직단거리니까 이것이 직단거리로 합하려니, 직단거리는 90도이니 90도 외에는 합할 데가 없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91도가 되어도, 횡적인 면에서 1도가 더 되어도 하나 안 돼요. 89도도 하나 안 된다구요. 완전히 90각도여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90각도의 씨가 돼 있어 가지고 뿌리의 씨, 첫 번 씨, 그 뿌리의 씨가 트렁크와 하나되고 순이 돼 가지고 센터 루트가 가는 방향, 트렁크가 가는 방향, 버드가 가는 방향이 하나예요, 하나. 센터 루트를 따라서 센터 트렁크가 생겨났고, 센터 트렁크와 센터 루트를 통해 가지고 버드가 생겨났어요.

버드를 보게 된다면 여기는 뿌레기가 있고, 트렁크가 있고, 버드가 있고, 씨가 있게 돼 있어요. 그 씨는 중심 뿌레기, 중심 트렁크, 중심 버드가 다 모여 있어요. 하나돼 있으니 이걸 심으면 천년만년 영원히, 그것은 반드시 땅 아래에 수직으로 돼서 센트럴 루트가 곧게 뻗는 거예요. 이게 크면 클수록 이 트렁크부터 커 가지고 *전부 다 수직이에요. 이상적인 나무는 수직이라구요. 가지들은 수평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나무가 이상적인 나무예요. 소나무라든가 잣나무가 그래요. 에버그린 트리(evergreen tree; 상록수)는 그렇게 자라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에버그린 트리에서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 시드(seed; 씨), 시드는 영원히 하늘나라의 그 나무의 모습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탄이 주관할 수 있는 아무런 무엇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 만물도 탄식한다고 했지요? 만물이 탄식하니 곤충새끼로부터 푸른 지대의 초목으로부터 모든 동물, 사람까지 전부 탄식하는 거예요. 탄식이 뭐냐?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나무가 거꾸로. 가지가 저렇게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이렇게 바로 서지 않고. 땅 위에서나 바로 섰지, 하늘에서는 거꾸로 된 거라구요.

이것을 완전히 뽑아 가지고 태양이 비친 빛나는 땅에서 모든 것을…. 물이 땅에 있고, 그다음에 공기가 땅에 있고, 태양 빛이 땅을 비치지요? 안 그래요? 태양 빛과 땅의 온도가 화합돼 가지고 계절에 따라서 순환하는 거리에 따라 가지고 춘하추동의 구별이 벌어져요. 안 그래요?

사람으로 말하면 서양 사람이나 동양 사람이나 체온이 얼마예요? 36.5도에서 37도예요. 그 선을 넘어가게 되면 환자예요. 내려가도 안 되고, 올라가도 환자라는 거예요. 딱 그래요. 저혈압도 있고, 고혈압도 있어요. 저혈압도 타락한 이후의 저혈압, 고혈압도 타락한 이후의 고혈압이에요. 고혈압은 제일 악한 녀석이에요.죽을 날이 멀지 않다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런 관계가 없게끔, 자기를 생각하는 것이 한 점도 없게끔 된 데서,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하나님 나라만을 생각하는 그 권내에 있어서 나라는 것이, 몸 마음이 하나된 거기서 내가 생기는 거예요.

그다음에 우리 가정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요. ‘가정’ 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그다음에는 자기 부부가 있고, 그다음에 형제가 있는 거예요. ‘가정’ 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부부가 있어요. 부모가 부부 아니에요? 그 부모의 상속을 받아 가지고 창조성, 이것을 상속 받음으로 말미암아 자기들도 부부가 돼야 되고, 부모가 돼야 돼요. 자녀를 가져야 돼요. 3대 요건을 포함시키지 않고는 가정이 성립 안 돼요.

서양 사람들은 부처끼리 둘이 ‘우리가 참사랑하는데….’ 하는데, 아들딸이 없어요. 씨가 못 된다구요. 씨가 못 돼요. 중심 뿌레기가, 중심 트렁크가, 중심 버드가 없기 때문에. 중심 뿌레기, 중심 트렁크, 중심 버드가 있으면 새로운 가지가지마다 버드 브랜치에서 맺는 씨, 혹은 뿌레기 가까운 1년부터 자란 기다란 가지에 난 씨, 꼭대기에 난 씨는 전부 가치가 이퀄라이제이션(equalization)이에요. 같다는 거지.

어디에 맺힌 것을 따서 심어도, 천년 후에 거기서 맺힌 것이나 천년 전에 맺힌 것이나 타락하지 않았으면…. 천년 전의 씨는 천년 동안 심어 가지고 소멸치 않고 하늘나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무리가 안 돼 있다는 것이 문제라구요. 안 그래요?

고향에 돌아가 부모, 형제, 친족들을 축복해 줘라

그래, 타락 전 *하나님이 심은 씨가 아직까지 안 자랐어요. 그러니까 복귀라는 것이 본래의 씨로 돌아가는 거예요. 복귀 완성은 씨 완성이에요. 알겠어요?「예스, 파더!」지금까지 인류가 그 본연의 씨를 찾지 못했어요. 그것은 타락 때문이라구요. 사탄이 중심 뿌리, 중심 줄기, 중심 순을 점령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수직이 못 되고 굽어 있어요. 거기서는 완성된 씨를 거둘 수 없다구요. 그게 세상을 점령하고 있는 사탄의 사랑이에요.

어떻게 그것을 청산할 거예요? 하나님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걱정이라구요. 그런 하나님을 누가 해방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그 방법을 아무도 몰랐어요. 레버런 문이 나와서 그 비밀을 밝히는 거예요. 그래서 인류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 그리고 혈통을 중심삼은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된 거라구요.「아멘!」(박수)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 핍박이 없어요. 고향에 돌아가서 부모를 축복해 줘야 돼요. 형제, 친족, 나라도 문제없다구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 끝났어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여러분의 행동이 달라져야 된다구요. 이제 선생님은 지상과 영계를 연결시키는 것이 문제예요. 그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아 참부모님, 기다려 주세요!’ 하더라도 소용이 없다구요. 알겠어요?「예스.」

여러분이 친족들을 중심삼고 사탄의 혈통으로 연결되어 있는 그늘을 청산하지 않으면 영계에 갈 때 선생님을 따라올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그게 문제예요. 아내와 아들딸도 마찬가지예요. 영계에서 하나님의 몸 마음도 싸우겠어요? 노! 그런데 여러분의 몸 마음은 싸우잖아요? 그래서 가정도 갈라지고, 종족과 민족도 갈라지는 거예요. 어떻게 그것을 하나로 만들 거예요? 쉽지 않아요. 이제 여러분의 차례예요. 그 문제를 해결해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길이 없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부모님의 아들딸을 부모님같이 사랑해야

그것을 잘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깨끗이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번에 한국에서 떠날 때 ‘굿바이(Good-bye)!’ 하고 왔어요. 미국에 와서 이것을 가르쳐 주고 내일부터는 ‘굿바이!’ 하는 거예요. 이제는 우리 아들딸들을 품고 여러분을 사랑하고, 여러분 나라들을 사랑하고, 여러분의 사탄세계를 사랑하던 이상 버리고 갔으니 사랑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우리 아들딸을 선생님과 같이 사랑하지 않고는 선생님의 집에 들어와서, 울타리 안에 와서 만날 수 없다는 거예요. 지금 우리 아들딸은 세상에서는 완성 못 했지만 저나라의 세계까지 합해 가지고 완성할 것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여러분은 지금까지 선생님의 아벨이 고생하던 그 고생을 가인이 구원 받아 가지고 아벨을 위하여 받들어 나감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가르치는 아들딸들이 여러분을 데리고 들어가는 거예요.

제2구세주가 아들딸이니, 제2구세주가 아들딸의 족속이니, 그 족속들이 여러분을 같이 사랑하고 데리고 가겠다고 해야 그 세계의 문이 지상에도 열린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내가 여러분을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영계까지 축복해 주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이제 여러분은 핍박이 없어요. 축복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선생님의 아들딸을 여러분한테 맡겨 축복하지 않아요. 선생님은 더블의 심정을 가지고…. 그래서 요즘에 우리 신준이를…. 신준이 웃는 것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아아아아!’ 하면서 손발이…. 그 애가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입을 벌려 가지고 입을 벌려 주면 할아버지 입에 자기 입이 들어가서 쪽 빨고 키스하고 헤헤 좋아하더라구요.

그런 것을 볼 때 ‘이야, 너는 나보다 낫구나!’ 그랬어요. 무서워요. 어제 아침보다도 오늘 아침에 대할 때 ‘같은 사랑의 마음을 가진 것보다도 더 좋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대하느냐, 안 대하느냐?’ 이렇게 볼 때 내가 무서워지더라구요. ‘이야, 네가 내 선생님이로구나!’ 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조심하는 것보다도 더 무서워요. 하나님이 노하는 것에는 내가 전문가 되어서 암만 노하더라도 장난도 칠 수 있지만, 손자가 이렇게 가만히 보면, 어제보다도 더 사랑하지 않고 농담하게 된다면 눈이 더 심각해져요. 이렇게 입을 벌리고 혓바닥을 딱 붙이고 ‘아!’ 이러고 나보고 혓바닥을 소제해 달라고 그래요. (웃음) 이야, 저놈 봐라! 키스하는 것도 립스(rips; 입술) 키스가 아니고 텅(tongue; 혀) 키스, 립스 키스를 넘어서 텅 키스를 해 달라고 그래요. (웃음)

어디 갔나? 할머니 할아버지를 아빠 엄마라고 그래요. 여기에 엄마 아빠가 왔는데 그건 보지도 않고 할머니 품에 가 안기고 할아버지만 보면 좋아하지, 엄마 아빠를 물론 자주 안 보니 그렇지만 말이에요, 그래요.

그래,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손자가 할아버지가 되고, 딱 그래요.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는 그러한 입장의 모든 것이 지상에 있어서 누구에 대해서나, 만민에 대해서 그런 마음을 갖지 않으면, 제2프로그램 애프터 패스 웨이(after pass way), 저세계에 가 가지고 갈 길이, 레일 바퀴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여기서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형제주의에서 부모주의, 이제 하나님주의로 올라가야

그만큼 얘기했으면 모른다고 할 사람이 없지. 모르겠으면 모르고, 죽겠으면 죽고, 그 이상 더 가르쳐 줄 수도 없어요. 그러니 여러분은 여러분의 나라와 여러분 세계를 선생님이 구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미국이 유엔과 하나돼 가지고 선생님이 살 수 있는 백악관의 몇십 배 좋은 왕궁, 하늘땅이 바라는 왕궁보다도 잘 짓겠다고 할 수 있는 미국 국민, 유엔 국가들이 언제 그렇게 되겠나?

주동문! 그런 생각 해 봤어? 그렇지 않더라도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효자예요. 불란서 루브르 박물관이니 무슨 박물관이 문제가 아니에요. 소련에 있어서 모스크바 무슨 박물관이, 궁전 박물관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건 하늘나라의 변소도 못 되는 거예요. 청평에 무슨 뭐 궁전을 짓는데, 청평의 궁전은 하늘나라의 변소만도 못한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여러분 나라에 하나님을 모실 궁전 지어 봤어요? 민주세계라는 것은 궁이라는 것, 팰레스(palace)라는 말을 원수시하는 거예요, 이 나라가. 다 쫓겨난다는 거지. 궁전 바깥으로 쫓겨날 수밖에 없는 거예요. 형제주의, 부모주의로, 그다음에 하나님주의로 올라가야 돼요.

형제주의가 민주주의면 그다음에 레버런 문은 부모주의인데, 부모주의만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님주의로 들어가야 돼요, 하나님주의, 가디즘(Godism).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거기에는 종교고 뭣이고 없어요! 천사장 종교가 거기에 없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재교육 받아요.

그런 법을 가르쳐 주면 대번에 알게 돼 있어요. ‘아, 우리들이 가야할 길이 이렇게 돼 있구나!’ 하고 알게 돼 있어요.

교체결혼을 하면 새로운 족속이 생겨나

오늘이 며칠이야?「3월 18일입니다.」오늘이 18일이지? 내가 18일에 떠났는데, 18일 지금 몇 시야? 열 한 시에 떠났는데 지금 몇 시 됐나?「오후 세 시 15분 전입니다.」어, 네 시간 만에 왔구만.「오늘 열 다섯 시간 만에 오셨습니다.」열 한 시에 떠났으니 세 시가 안 됐으니 네 시간인가? 네 시간 만에 왔어요. 왔는데 그 시간이에요. 하루예요. 몇천년이 하루와 같은 거예요, 시간 공간을 넘어서.

지구성이 태양권 내에 있어서 기울어져서 돌기 때문에 23도를 중심삼고 춘하추동이 어울리기 때문에 적도를 중심삼고 북극 새와 남극 새가 왕래해 가지고 서로 상반된 영양소를 먹어 가지고 새끼 치게 될 때는 새끼가 강한 거예요.

유대인은 동족끼리 결혼하기 때문에 혈우병이 있어요. 지금 결혼도 교체결혼을 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족속이 생겨나요. 백인이 흑인하고 결혼하면 머리가 좋은 천재가 생겨난다구요. 요즘에 한국이 유명해지지요? 한국이 해방 후 70년 80년만 넘어가게 된다면 천재적인 사람이 막 쏟아진다는 거예요. 한국을 못 당해요.

요즘에 말이 있더만. 쇠 젓가락 이렇게 기다란 것을 가지고 동그란 콩알을 이렇게 집어서 깨무는 것이 한국 사람밖에 없다는 거예요. 동그란 것을 기다란 쇠 젓가락으로 집어 가지고 먹는다구요. 그것은 중국 사람도 못 하고, 일본 사람도 못 해요. 일본 사람은 그렇게 안 하거든. 그러니까 손재간이 한국 사람이 제일 좋아요.

동양철학을 지금 현재 과학적으로 증거할 때에 들어왔어요. 한상길!「예.」무슨 암?「격암입니다.」≪격암유록≫ 얘기해 줬어?「예, 때때로 해 줬습니다.」때때로라니? 교육하라고 했는데?「예, 알겠습니다.」

미국 대통령도 통일교회를 통하지 않고는 해 먹을 수 없어

한국에 옛날 대통령의 딸이 됐다고 대통령 해 먹겠다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지. 야당 여당이 필요 없어요, 우리에게는. 야당 여당이 필요한가, 필요치 않나?「필요 없습니다.」잡아다가 교육하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무슨 뭐 열두 지파니 교파들을 중심삼은 것보다도 국회의원, 상원 하원, 옛날에 우리 일본 여자들이 개척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들어가 가지고 누구든지, 요전에 교육하던 것처럼 일본서도 교육하는데 나라의 대표 사람들을 데려가서 5박6일이면 완전히 세뇌가 돼 버려요. 브레인워시(brainwash)가 되는 거예요.

내가 거기에 관심 있어요. 이때에 그거밖에 할 게 없어요. 조직 편성을 해 가지고 너저분한 사람보다 꼭대기만 이제부터 추어서 꿰차 가지고 뒤집어 놓으면, 뒤집어 놓은 것에 따라서 가정도 다 뒤집어지는 거예요.

부시 행정부의 옛날에 하던 녀석들도 전부 다 뒤집어졌지요? 다 잘못한 것을 회개하고 물러가지요? 새로이 해 가지고 됐지만 세 번, 삼 사 십이(3×4=12) 12년, 대통령을 두 번밖에 못 하게 돼 있지요? 왜 두 번밖에 못 해요? 헌법을 고쳐 가지고, 소생?장성?완성 세 번까지 못 하게 돼 있는데 세 번까지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한 집안에서 4년씩 하면 열두 해인데, 한 사람이 8년씩 하게 되면 두 번이면 열 여섯 해인데, 그것도 월권이에요.

삼 팔 이십사(3×8=24), 3대가 8년씩 하게 되면 24년이에요. 3대가 대통령을 8년씩 하면 삼 팔 이십사(3×8=24), 24년이면 모든 일월성신의 24절기를 넘어가요. 뭐인가? 우수 경칩, 이래 가지고 여름이 오는 거예요. 딱 요때에 맞는 거라구요.

이제 미국 대통령도 통일교회 빼놓고는 해 먹을 사람이 없어요.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래요. 그 기반 다 닦았어요. 평화대사들과 엔 지 오(NGO; 비정구기구) 패들을 중심삼고 그들을 잡아다가 교육만 하게 된다면 도적놈들 사기꾼들을…. 위정자들이 전부 다 도적놈이에요. 국고금을 털어먹고 이러는 거예요.

여러분도 지금 현재 선생님이 돈을, 비축자금 만들어 놓은 것을 빼 쓰려고…. 지금까지 그 비축자금을 써 버렸어요. 이제는 비축자금 해서 뭘 할 것이냐? 건국 기금이 필요해요. 교육기관이 필요해요. 공적인 세계의 하이웨이, 육해공군을 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국권을 중심삼고 어디 가든지 반대할 수 없는 환경이 돼야 한 가족 이상을 확대할 수 있는 세계가 될 텐데, 그런 세계가 안 돼 있잖아요?

세계가 하나 안 되면 큰일이에요. 자원을 누구한테 맡기겠나? 아프리카에 자원이 많다고 하더라도 지금 보라구요. 남미를 보라구요. 자원 많은 것을, 공산당 주권이, 다섯 개의 주권이 서 가지고 남미 전부를 개인들이 팔아먹어요. 공산당 판이 돼 있어요.

내가 땅을 사 가지고 그것을 막으려고 했는데 나를 원수시해 쫓아내 가지고 좋다고 하지만, 국민들은 마음이 원치 않기 때문에 나를 지지하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남미에 가 가지고 미국과 소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업게 된다면 순식간에 초국가, 공산주의 민주세계 이상 하늘 평화의 대왕마마를 모실 수 있는 통일세계를 이룰 때가 눈앞에 왔는데 여러분이 그럴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있어요?

아, 여기서 34년 고생했는데, 선생님이 여기에 또 고생하려고 오지 않았어요. 우리 아들딸도 미국인을 너무나 잘 알아요. 이제 새로운 조직을 해야 돼요. 알겠나?「예.」

자기 일족의 재산을 팔아서라도 하나님이 원하는 천국을 만들어야

그렇게 알고…. (기침을 하심) 내가 감기에 걸려 가지고 미국에 왔는데, 선생님의 감기를 여러분이 걸려도 괜찮아요. 선생님하고 같이 기침도 한번 해 보고, 밥 먹으면서도 같은 기침도 해 보고, 오줌도 같이 싸 보고 그렇게 사는 것이 복 아니에요?「아멘.」언제 그렇게 살아 보겠나? (박수)

그러니까 이제라도 나머지 몇 년 동안에, ―3년 동안이에요.― 이제부터 4년 동안에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에라 모르겠다! 죽을힘을 다 해 가지고…. 돈 해서 뭘 하고, 지식 해서 뭘 하고, 권력 해서는 뭘 해?’ 하고 다 싹 쓸어버려 가지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한번 밀어주면 선생님이 망할 수 있겠나, 흥할 수 있겠나? 망할 자리에서 흥해 나왔으니 흥할 수 있는 것보다 날아갈 수밖에 없잖아요?

전세계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그 나라에 있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혜택을 받은 물질적인 혜택, 하늘의 심정적이요 영적인 혜택을 선생님한테 받아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세상만사는 내버리더라도 그들이 버티고 돌아다니다가 선생님의 뒤에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한국, 일본, 미국에 입적 수속을 했으니 이제는 자기 일족의 재산들을 팔아 가지고 한국 땅을 돈 십배 백배 주고도 다 살 수가 있어요. 돈을 주고 사서라도 하나님이 원하는 천국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안토니오는 남미 사람인데 미국에 와서 살아서 미국 놈이 다 돼 있어. 미국 사람이 아니야. 콜롬비아 사람이라고 그랬지? 콜롬비아에 가 가지고, 고향 찾아가 가지고 콜롬비아의 전부를 팔아 가지고, 미국이라든가 소련에 있는 것을 팔아 가지고 한국 땅을 사게 된다면 몇십 배 몇백 배 하늘땅을 완전히 살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 투자했으면 억천만년 점점 불어 나갈 텐데, 손해 안 보는 그런 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꿈도 안 꾸고 선생님 혼자 고생하게 내버려 둘 거예요?

이제는 내가 우리 아들딸들을 사랑하려고 그래요. 얼굴들이 잘생기지 못했고 봐야 별것 없지만 말이에요. (박수)

여기 있으면서 ‘아이고, 할아버지 언제 오겠나?’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언제 올지 모르겠구만.’ 하는 거예요. 세상에서는 며느리들이 시아버지 시어머니를 제일 싫어하는데, 시아버지 시어머니를 얼마나 고대했는지 눈빛을 보게 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아들딸을 봐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자기 멋대로 하겠다는 사람도 있으니 그 사람들의 영향권에서 그럴 수 있는 그림자가 끼어 있고, 눈빛이 갈라진 거예요. 이것들을 어떻게 하나의 그릇으로 만드느냐 이거예요, 찰떡같이.

이제 미국 사람보다도 통일교회에 대전환시대에 왔으니 자기 일족을 사랑해야지요?「예.」그럴 때가 왔어요. 핏줄을 따라서 살려 줘야 돼요.

지금까지 우리 통일교회 선생님의 가정에 한이 많지. 미국에 와 가지고 34년 핍박받았어요. 지금도 뭐 환영하나? 부시 행정부가 내 신세를 지고도 고마운 줄 모르고 문 총재를 이용하려고 했어요. 나, 이용 안 당해요, 이제부터. 이용 안 당한다구요. 신문을 통해 들이 죄기려고 해요, 이제부터.

그렇기 때문에 전부가 이제는 인사 조치를 해요. 주인 자리에 안 두어둬요. 자기 고향에 가요. 친척들한테. 고향의 자기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해 봐요, 이렇게. 이게 뭐예요?「오케이(OK)입니다.」오케이!「오케이!」이게 뭐예요? 컴플리티드 오케이(Completed OK)! (웃음) 열 손가락이 동그라미가 되니 이게 오케이 중에 컴플리티드 오케이지.

*오케이는 오픈(open; 열다) 킹덤(Kingdom; 천국), 키친(kitchen;부엌), 코리아!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미국 여러분은 그저 먹기 좋아하지요? 아이고, 어디에서 들어오게 되면 냉장고에 가 가지고 주인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열고 있는 대로 처먹는 거예요.

(먹는 시늉을 하심) 껌도 깨무는 것을 보게 되면, 아이고! 껌 깨물고 있지요? 동양에 가서 그러면 미치광이예요. (웃음) 아이들이 따라다니면서 구경하는 거예요. 저렇게 많이 먹었을 때는 아이들도 안 따라가요. 방귀 냄새가 많이 나겠다고 생각해서 안 따라간다구요. 자꾸 먹었으면 방귀를 뀌어야 될 것 아니에요? (웃음)

하나님이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란 이름을 붙여 준 이유

선생님 한 사람이 나와 가지고 세상에, 이런 일을 할 수 있다고….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무서운 일이에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선생님이 뭐이라고? ‘너는 구세주다. 너는 메시아다. 너는 재림주다. 너는 참부모다. 너는 천상천하의 왕 중의 왕이다.’ 그러고 있어요. 나 그런 것 듣기 싫어했어요. 그렇게 좋은 말을 갖다 붙여 놓은 것은 하나님도 나를 부려먹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도 세상을 구해야 할 텐데 구할 사람을 찾아보니 레버런 문밖에 없으니 ‘너는 구세주다.’ 하고, 교회도 싸우고 있으니, 구할 사람이 없으니, 레버런 문밖에 없으니 ‘너는 메시아다.’ 하고, 또 유대 나라가 저러고 있으니 ‘재림주다.’, 다시 와서 싸움판에 평화를 이루겠으니 ‘재림주다.’ 하고, 그다음에 ‘너는 참부모, 왕이다.’ 그래요. 좋은 줄 알았더니 전부 다 부려먹기 위한 거예요.

내가 여러분 앞에 이렇게 가르쳐 준 것도, 하나님이 그렇게 부려먹어 가지고 자기가 좋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좋게 됐으면 됐다는 거예요. (웃음) 나도 여러분을 부려먹고, 여러분 아들딸, 여러분 나라가 감사하면 그 이상 좋은 일이 없잖아요? 나쁘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도 나를 닮아 가지고 왕의 왕, 재림주, 구세주, 그리고 다시 제2이스라엘 나라의 주인 되어라 이거예요.

이스라엘 나라…. 양창식, 이스라엘에 안 가나?「이달 말에 갑니다.」국회의원도 데리고 가고 말이야, 상원의원 데리고 가고, 주지사 데리고 가고 그러라는 거야. 그래 가지고 동네방네에 가서 ‘아이고, 너무나 좁구나.’ 하는 거예요. 아랍권은 너무나 작아요. 요전에 돌아간 양반이 아라파트야?「예.」그 사람 갖다 장례 했나, 안 했나?「장례 했습니다.」갖다 묻었어?「예.」묻었나?「예.」

이제는 부모님에 관한 기사가 세계 제일의 기사로 보도돼야

그거 묻고 난 다음에 아랍권 대신자가 나왔지? 국회에서 당선됐나?「예.」이스라엘하고 싸워, 지금도?「예.」이스라엘이 싸우나, 지금 새로운 대통령 된 사람이 싸우나?「카차브입니다.」「새 대통령은 압바스입니다.」

우리가 한 2백 명, 3백 명, 5백 명을 데리고 한 3년만 들락날락하게 되면 곤란할 거예요. 720킬로미터 담쌓는 것도 지금 계속하나? 계속해, 안 해?「예, 합니다.」왜 그거 주동문이 가만히 있어?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왜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으니 내가 궁둥이를 후려갈기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하는 일에 대한 기사를 세계 제일의 기사로서 써야 돼요. 안 쓰면 그 회사를 팔아 치워야 돼요. 불을 놓아 버려야 돼요.

캐피털 신문이라는 것이 있나? 국회의사당이 캐피털 힐(Capital Hill; 미국국회의사당)이지?「예.」<뉴욕 타임스>가 캐피털 힐이고, <워싱턴 포스트>가 캐피털 힐이라고 생각하잖아요? <워싱턴 포스트>가 뭐예요? <워싱턴 포스트>가 대가리 되려고 그래요, 꽁지 되려고 그래요? 워싱턴 뭐라고? ‘워싱턴 타임’ 하게 되면 워싱턴 시간이라는 말 아니에요? 타임스! 그거 신문이라는 말이에요, 날이라는 말이에요?「신문이라는, 뉴스라는 말입니다.」

아 글쎄, 워싱턴 타임스가 아니야? 타임이라는 것이 날이야, 신문이야?「뉴스입니다.」시간이지. 뉴스하고 타임하고 이퀄(equal)이야? 아니잖아? 타임스라는 거지. 워싱턴 타임스라고 했는데, 워싱턴 타임스 에비에이션이라고 해 가지고 새로이 그거 갖다가 붙였더만.

이번에 글로벌 익스프레스(참부모님 전용기)를 수리하는데 그 회사가 전부 다 다시 해 줬다며?「그게 정기수리, 정기점검입니다.」그거 돈을 줘서 했어, 회사가 했어?「저희가 지불했습니다.」그래? 아이구, 오려면, 비행기 타면 좀 지루하더라구요. 인공위성과 같이 가게 되면 45분이면 날아가잖아? 한 시간 이내에.

아이고, 내가 이제는 목이 점점 쉬어 오니까 나를 해방시켜 주면 좋겠다! 이제는 새로운 결심을 해야 되겠다구요. 가서 이제 목욕을 하고 내가 땀을 좀 흘려야 되겠어요.

일단 중심자가 되면 거기에 절대신앙?사랑?복종해야

야, 여기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 안 잡히나? 가미야마! *「예! 어제는 18에서 24인치 되는 것이 열 마리 잡혔습니다.」오늘도 낚을 수 있어?「오늘도 낚고 있습니다.」지금 갈까? 내일?「내일이 날씨도 좋으니까….」선생님이 가서 두 시간 정도 하게 되면…. 너희들보다 큰 것을 선생님이 먼저 낚겠다고 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는데, 지지 않도록 주의하라구.「예.」지면 큰일이라구. 그거 벌금을 물게 하면 좋을 거라구. 알겠나?「예.」

일본인으로서 여기 와서 살고 있는 부인들도 이번에 훈련을, 선생님이 있는 동안 훈련을 시키려고 한다구. 보트가 몇 대 있나?「17대 준비하고 있습니다.」17대면 몇 명 정도를 한번에 동원할 수 있나?「6명 탄다고 하고….」8명 허가가 되어 있잖아?「예, 8명 탈 수 있습니다.」그러면 8명 타면 되잖아? 몇 대?「17대 준비하고 있습니다.」20대 30대 준비해서, 일본 부인들을 쭉 한국의 여수?순천에서 하는 것처럼, 일본 여자는 세계에서 평등하게 교육해야 하니까, 여기에서도 교육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알겠나?「예.」

요전의 3명, 뉴욕의 피싱 멤버 세 명을 정했는데, 누구누구야?「저는 모릅니다만. (가미야마)」임자가 그거 모르면 어떻게 하나? (*일본어로 말씀하심)

양창식!「예.」누구누구였어?「피싱 세 사람이오?」응.「진 박사하고, 토니하고, 그다음에 또 한 사람이 사토입니다.」그 사람들이 있나, 없나?「지금 진 박사는 한국에 가 있고, 사토 상은 남미에 가 있습니다.」그럼 대신 인사 조치를 해야 될 것 아니야?「알겠습니다.」

내가 하라고 해야 하겠나? 전통으로 세웠으면 전통으로 남겨 놓아야 될 것 아니야? 워싱턴 타임스의 주 사장이 이제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회사 사장을 해 가지고 여기를 떠나게 된다면 그것이 그냥 그대로 없어지나?「아닙니다.」

교회 책임자는 그 대신자를 세워야 될 것 아니야? 선생님이 없게 된다면 선생님 대신자를 양창식이 해야 되겠나, 누가 해야 되겠나? 누구야?「자녀분들이 해야 합니다.」아, 자녀분 전에 말이야. 누가 해야 할 것 아니야, 내가 없을 때에는?「대륙 책임자가 해야 됩니다.」대륙 책임자가 누구야?「양창식입니다.」세계 책임자는?「곽정환 회장입니다.」

세계 책임자권 내에서 미대륙도 지배받고 워싱턴 타임스도 지배받게끔 돼 있잖아?「예, 그렇습니다.」마음세계에 몸뚱이가 하나돼야 돼요. 그건 간단한 거예요. 그거 안 되면 안 돼요.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중심자가 누구냐? 아무나 중심자가 될 수 없어요. 일단 자기들이 회의해 가지고 중심자가 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전통을 세워야 돼요, 재창조이니까. 알겠나?「예.」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종새끼 만들려고 하라는 것이 아니라, 창조의 본래 주제가 그래요.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가 노라리 가락으로 생겨나지 않아요.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것은 사랑의 상대예요. 사랑의 상대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완성의 가정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게 어머니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것을 준비하고 있는데, 미국의 여러분이, 미국 청년들이 그런 생각을 해요? ‘아이고, 미국이 세계를 지도하니 우리나라는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나라다.’ 하는데, 지식 가지고, 힘 가지고, 정치력 가지고? 정책이 앞으로 필요 없어요. 2백 나라가 정책이 달라 가지고 피해 입히는 것을 다 집어치워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전부가 가정이 돼야 돼요. 가정에 있는 할머니는 손자가 안 들어왔으면 밤을 새워 가지고 저녁도 안 먹고 아침까지도 안 먹고 기다리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게끔 귀하게 여겨야 돼요. 그러면 동물들이 와서 할머니 할아버지, 인류가 울게 되면 주인이 우니까 동물들이 희생하려고 하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거짓말로 손해를 입히면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

여기에 일본 사람이 많나, 백인들이 많나, 아시아인이 많나?「백인들이 많습니다.」백인들이 많을 게 뭐야? 키가 크니 백인이 많아 보이지. 일본 사람들이 많지요? 어디, 손 들어 봐라! 백인 외의 사람 손 들어 봐라. 많다니까 많네. 백인만 들어 봐라. 여기밖에, 두 줄밖에 더 보여? 많게 보이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자랑스러워요? 우리 형제 가운데는 백인도 있고, 흑인도 있고, 황인도 있다, 오색인종 다 있다 이거예요. 형제 색깔 많은 것을 자랑한다면 많은 색깔을 자랑하는 가정이 일등 되겠어요, 백인 하얀 얼굴만 자랑하는 가정이 일등 되겠어요? 백인이 얼마예요? 인구가 8억 5천만밖에 안 되잖아요?

황인종은? 주동문! 황인종이 얼마라고?「반이 넘지요.」「30억쯤 됩니다.」37억! 요즘에 아시아가 37개 국인데 37억이라고 말하더라구요. 내가 들어서 하는 말이에요.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말이에요. 그렇게 될 거라구요. 그러면 8억의 몇 배예요?「4배 넘습니다.」「4.5배 정도 됩니다.」제일 무서운 것, 지금 아시아인이 단결할까 봐 무서워하지요, 백인들이? 옐로 파워(yellow power)라고 하지요?

옐로 파워가 아니고 몽골반점, 그거 알아요? 몽골반점이 인류의 74퍼센트에서 78퍼센트까지 된다구요. 몽골반점이 한 형제 되면 국경이 없어지겠나, 안 없어지겠나? 아시아인 대부분이 들어가요. 백인이 아시아인하고 하나되면 몽고반점이 생겨요. 흑인들도 있나, 없나? 궁둥이가 검어서 모를 뿐이지 있다는 거예요. 냄새가 난다는 거지.

그러니 선생님이 지금 얼마나 무서운 전략을 해요? 몽골반점 동족을 혈족으로 만들자는 거예요, 하나의 혈족. 국경이 없어져요. 알겠나?「예.」그 대회를 곽정환보고 6월 달까지 다 끝내라고 하고 왔어요. 아까 양창식이 보고하는 것을 들어 보니까 한 동네도 움직이지 못할 것을 보고하고 있더만.

뉴욕 타임스를 사야 되고, 워싱턴 포스트를 사야 되고, 워싱턴 타임스를 사야 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사야 돼요. 유 피 아이(UPI) 통신과 <워싱턴 타임스>를 가지고 이런 것을 일일보고 해 보라구요. 안 하면 웹사이트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통일교회에 대한 나쁜 기사가 나오면 누가 이렇게 냈다는 것을 알아내 고소해 가지고 몇 녀석 때려잡아야 되겠어요. 웹사이트에 나오는 기록 같은 것 말이에요. 알겠나?「예.」

거짓말을 해 가지고 피해 입힌 것은 손해배상, 국제재판소를 통해서 재판해야 되겠다구요. 나쁜 말이 3분의 2 이상 돼요. 3분의 2 이상 넘기를 바란 것이 선생님의 소원이었어요. 악한 사람들이 소생?장성까지 지배하니까 3분의 1은 하늘 편이라는 거지. 3분의 1밖에 없으니 이제 통일교회 좋은 것을….

통일교회 나쁜 것이 뭐예요? 여러분을 등 쳐 먹었나? 백인들을 잡아다가 삶아먹고 구워먹는다는 소문까지 다 나지 않았어요? 아기들을 잡아먹는다고 말이에요. 양창식, 그런 말 들었나?「예.」듣고 왜 가만히 있었어? 이놈의 자식들! 백인들, 들었나, 안 들었나? 뭐예요?「노(No)!」뭐야? ‘노(No)’야? 엔(n) 오(o)야, 케이(k) 엔(n) 오(o) 더블유(w)야?

문 총재가 사람 손가락 하나라도 잘라먹은 뼈다귀라도 봤어? 이놈의 자식들, 거짓말을 해도…. 무슨 브레인워시(brainwash; 세뇌)야? 브레인워시가 뭐야? 브레인워시 한다면 진리가 브레인워시 했지, 문 총재가 면도칼로 브레인워시 했나? 협박해 가지고 말이에요.

공기총을 만드니까 인류를 살상하기 위해서 무기 공장을 만든다고…. 이제 진짜 소련하고 미국이 무기 장사하던 것을 중국과 브라질까지 해서 4개 국이 무기를 만들어 팔게 된다면 전쟁을 못 해요. 중공업 해서 지금도 무기를 팔아먹으려고 야단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것이 선생님 눈앞에는 가시예요.

그래, 선진국가라는 이 사람들, 기독교, 종교권의 사람들을 세뇌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 있나, 없나? 드러난 사실인데 뭘 주저하고 있어? 냅다 밀지.

기독교와 회회교 사람들을 교체결혼 시켜야

양창식!「예.」모슬렘하고 기독교하고 젊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결혼하기 운동을 하라구.「예.」교파운동을 하기 전에 교체결혼! 한 10만 쌍만 하면 어떻게 되겠나?「그러면 아주 세상이 뒤집어집니다.」응?「그러면 아주 기독교하고 모슬렘 벽이 없어지겠습니다.」한 10만 쌍은 잠깐이면 할 거야. 어렵지 않은 것을 눈앞에 놓고, 제일 쉬운 것을 내놓고 제일 어려운 것을 선생님보고 하라고 그래. 그런 놈들은 앞으로 가정적 낙원에 가서 기다려야 돼요.

땡땡이 부려 놓고 시켜 가지고 공짜 것, 많은 이익 보겠다는 사람들, 머리 좋은 사람들이 그렇지요? 머리 좋은 사람은 물러갈 때가 왔어요. 통일교회 원리를 안다고 가르쳐 줘 가지고 착취의 스승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나는 여러분에게 원리 원본을 가르쳐 줬지만 말이에요, 여러분 피 빨아먹겠다는 생각 안 해요. 내가 돈 벌어다가 미국에도 얼마나 처넣었어요? 이제 미국 사람들이 대신해야 돼요.

양창식!「예.」이 녀석이 암범같이 생겨 가지고 사냥 잘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사냥을 하나도 못 하고 있어. 아, 여기 무슨 교회? 평화교회야, 연합교회야? 연합교회 30만 이상 깃발 달게 될 때, 가정연합 깃발을 달 때 연합교회 간판도 같이 붙여 주라고 했는데, 그거 눈감고 나 하라는 대로 했으면 한꺼번에 내가 ‘연합교회에 모여라!’ 해 가지고 전국을 이번에 순회하게 된다면 1억 2천만 신도 전부 다 모여들 텐데.

뭐 몇 사람? 그 사람들로 미국을 요리할 수 있어요? 방송국을 움직여야 돼요. 주동문, 알겠나?「예.」안 하면 들이 까고 몇 녀석을 잡아치우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날아가든가, 미국이 바로 되든가 그래야 돼요. 선생님이 그것을 위해서 지금까지 수십년 얼마나 손해를 봤어요? 나, 미련한 사람이 아니에요. 장사치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미국이 <워싱턴 타임스>의 신세를 얼마나 지는지 몰라요. 내 신세를 졌나, 안 졌나?「졌습니다.」신세 져 가지고 갚을 줄도 몰라요, 이놈의 자식들. 그 아들딸들이 통일교회에 다녔으면 얼마나 미국이 좋겠나? 이놈의 자식들, 가정의 아들딸이 프리 섹스 해 가지고 호모니 뭐니 된 거예요.

그걸 알면 여러분이 이제부터 주지사로부터 가서 왜 이런 패들을 둬두느냐 이거예요. 지금 뭐 호모의 결혼을 정식으로 인정하는 주(州), 32개 주가 그러고 있다며? 그거 사실이야?「그게 아닙니다.」뭐?「그걸 금하고 있는 주가 그렇습니다.」뭣이?「동성결혼을 금하고 있는 주가 37개입니다. 아버님이 말씀하신 그 반대로입니다.」네가 반대로 했지. 내가 듣기로는 호모 결혼을 인정하는 주가 그랬다고 했는데.

32개 주라고 해도 3분의 1은 돼 있잖아? 절반 이상이지. 보수파들, 나이 많은 돈 있는 사람들이 안 하지, 젊은 사람은 다 그 패에 들어갔다는 거 아니에요? 다 망할 대로 망해 놓은 거예요. 불을 살라 가지고 사막에서 다시 만들기 전에는 희망이 없는 나라예요.

그러니 문 총재를 쫓아 버리면 큰일날 것 아니에요? 그래도 내가 여기 와서 일해 주니 지금까지 틀거리라도 남았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것들 일해 먹게끔 나라가 잡아다가 일시키겠다고 생각하는 것, 그런 나라가 없잖아요? 들어올까 봐 성을 높이 쌓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있잖아요? (경배)

문 총재의 정책은 가정이상의 확장 정책

경배, 천번 만번 하더라도…. 한 번도 안 해도 좋으니까 선생님이 하는 것을 대신할 수 있기 위해서 경배했다고 생각하라구요. 경배를 무슨 뭐 매일같이 해요? 나 싫어요.「말씀을 실천할 것을 결의하는 마음으로 억만세 삼창을 하겠습니다.」

눈 감고 이러고 하나, 눈뜨고 땅을 바라보면서 경배하나? 어떤 거예요?「눈 감고 합니다.」눈 감고 무슨 경배? 기도하는 거예요? 무슨 기도예요? 고백하는 거예요. ‘난 도적놈입니다. 하나님 앞에 눈을 안 감을 수 없습니다.’ 이래야 될 것 아니에요? ‘사기꾼입니다.’ 눈 감고 그래야 돼요. 눈 감고 용서를 빌 적에 눈물이 섬벅섬벅 거려야 돼요.

아, 선생님이 진짜 구세주이고, 메시아이고, 재림주고, 참부모라면 이러고 있겠어요? 베드로가 뭐예요? 열두 제자가 뭐예요? 어부 짜박지들이 무슨 뭐 기독교의 기둥이 돼 가지고 로마 교황청에 가게 되면 모두 상징적으로 다 붙여 가지고 존경하고 있다는 거예요. 세상에!

여러분은 그들보다 잘났지요? 진짜 그렇게 알고 있어요, 믿어요? 어떤 거예요? 영계에서 내려와 가지고 들이 죄기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구세주라고 하는 말을 거짓말로 알았어?’ 지옥에 갔던 녀석들이 와서 대가리를 까는 거예요. 메시아라는 것이 종교권에서 교파주의 만드는 선동분자예요? 교파 하나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는 교만해서 돈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정치가 뭐 필요해요? 정치가 필요 없어요, 앞으로는. 정치가 없어지는 거예요. 정책이 뭐 필요해요? 미국 정책 하게 되면 약소국가를 포괄하고 이용하기 위한 정책이지, 세계를 살려 주기 위한 정책이야? 그런 정책은 다 필요 없다는 거예요. 문 총재의 정책은 가정이상의 확장 정책이에요. 매번 정책을 세울 필요 없다는 거예요. 영원해야 돼요. 그러나 변하는 패들은 매해 정책이니 뭐니 야단하지. 그것은 다 날아가 버려요. 떨어지는 추풍낙엽이에요. 열매가 안 된다구요. 그렇게 알고 똑똑히 정신 차리라구요. 알겠나?「예.」

이제 아프리카를 구해 주기 위해 진짜 미국의 젊은이들을 아프리카에 또 배치해야 되겠어요. 아프리카를 사랑해야 돼요. 미국의 잘사는 집하고 못사는 아프리카의 집하고 바꿔 살겠다고 싸움이 벌이지면, 그 싸움을 천년 계속하면 10년 이내에 통일돼 버려요. 그런 싸움이 천년만년 계속하겠다고 하면 10년 이내에도 통일천하가 된다구요. 그거 맞는 말 같아요, 거짓말 같아요?「맞는 말씀입니다.」

누구인가? 이성복인가? 거기 이성복, 죽지 않았나?「아니요.」난 혼자 있으니까 도망간 줄 알았더니 지금도 붙어 있구나. 열심히 나발 불고 다니라구. 알겠나?「예.」

자!「억만세 삼창 하겠습니다.」억만세 삼창은 또 뭐야? 인사하면 되지. 내가 빨리 올라가야 돼.「다시 한 번 경배 올리겠습니다.」이제 경배 안 했어? (웃음) 다 끝났는데. 자! 잘 있으라구요. 잘 먹고, 잘 살라구, 이 녀석들아! 알겠어?「다시 한 번 우리의 결의를 뜨겁게 박수로 다지겠습니다.」(박수)

부모님을 찾지 말고 ≪천성경≫을 붙들고 싸워라

선생님을 찾지 말고 ≪천성경≫을 붙들고 싸우라구요. 하늘도 거기 안에 있어요. 그 보조를 지상에서 맞춰야 영계가 협조하지, 그렇지 않으면 영계가 협조 안 해요. ≪천성경≫! 하늘나라와 지상을 선생님이 지도하니만큼….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이것이 <워싱턴 타임스> 신문지 한 장만도 못해요? 열심히 해서 다 외워야 돼요. 외워도 부족하다는 거예요. 여러분 몸뚱이가 그걸 외울 수 있는 가치도 없는데 외워 가지고 짹짹짹짹 해야 돼요. 참새가 짹짹짹짹 하는 것보다도 인간은 더 더러워요.

선생님 대신 상속권, 창조성 위업을 상속 받느니 소유권이 결정이니, 탕감복귀 내용의 골자가 여기에 다 들어 있다는 거예요. 거짓말 중에 새빨간 거짓말 같은 것이에요. 그렇게 알고 지내는 녀석들은 갈 데가 없어요, 지상이나 천상이나. 그 후손도 방황해야 돼요. 앞으로 후대 후손들이 저주할 거예요. 똑똑히 알라 이거예요. 알겠나?「예.」

그래, 아침 몇 시에서 몇 시까지 훈독회?「다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입니다.」저녁에는 몇 시부터 몇 시까지?「일곱 시부터 열 시까지입니다.」그다음에 일주일에 한 번씩 어디?「낮에, 점심때입니다.」글쎄, 어디 가서 한다고? 반이든가 리든가 면에 가서 하라는 거예요. 부락이라든가. 이래 놓아야지 통일교회 자기들만 모여 가지고 집 안에서 옹알옹알하면, 자기들만 구원받겠다는 거예요? 전체를 가르쳐 주고 같이 가기 위해서 그런 것인데. 다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앞으로 면장, 군수, 도지사를 선거해서 취할 필요 없어요.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맡아 해야 돼요. 임자네들은 하늘의 아들딸 다 됐나? 됐나, 안 됐나?

고향에 돌아가 부모, 형제, 일족을 천국 데려가도록 하라

여기 누구, 성인의 여편네 누구야? 장정순, 그다음에 또 누구야? 장정순!「예.」성인들의 여편네가 누구야? 없어? 하나밖에 없어?「예.」장정순은 여기 안 살면 한국에 가 가지고 성인 부처끼리의 방을, 빌딩을 하나 지으려고 하는데…. 수택리에 있지?「예.」나중에 철수해 가지고 돌아가야 된다구요. 한국에 가 가지고 고향에 돌아가서 자기가 천명해야 돼요.

이제는 고향에 돌아가는 거예요. 기관이 없어요. 4년 동안 전부 중지해 버렸어요, 고향에 돌아가라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 일족을 데리고 천국 들어가야지요? 그렇게 해야만 나라가 생겨나요. 나라가 없어요. 해 보라구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국가까지 5단계를 넘어야 돼요. 하나님의 혈족으로서 5단계,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가 되어야 할 텐데, 종족이 하늘 앞에 서지 못하는데 그 종족들 앞에 무슨 나라가 있어요? 나라가 있나, 무슨 단체가 있나? 장로교가 있었고, 성결교가 있었나? 선생님이 종교를 해체해 버리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이제는 자기 혈족, 어머니 아버지, 자기 친척이에요. 여기에는 통?반이 없다고? 없기는 왜 없어? 자기 아버지, 5대조, 7대조를 찾아가라구요. 제일 빠른 것이 그거예요. 딴 것은 안 해요. 안 한다구요. 일족이 천국에 들어가야 될 것 아니에요? 아담 해와 부부로부터 일족이 천국에 들어가게 돼 있지, 일국 일세계가 있었어요? 그것은 없는 거예요. 알겠나?「예.」

반이 없게 된다면 한국같이 통?반을 만들어요. 여기도 그거 있잖아요? 주가 있고, 카운티(county)가 있고, 그다음에 뭐가 있나?「타운(town)입니다.」타운이 있고 말이에요, 그다음에?「빌리지(village)가 있습니다.」있잖아?「예.」있는데 왜 없다고 그래?「빌리지를 마을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 그 마을을 하기 위해서 자기 일족을 거느리고 해야지, 자기 혼자 하면 안 된다구요. 일족을 세워 가지고…. 아담 혈족이 세울 일족이 있었나? 아담 혈족이 전체를 포괄해 나가야 할 텐데, 거꾸로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하늘이, 영계가 협조를 못 해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없어요!

내가 확실히 이번에…. 효율이, 듣고 왔지?「예.」무서울 만큼 강조했어요. 일체 붙들고 놀음놀이하지 말라는 거예요. 함부로 공돈으로 쓰지 말라는 거예요.

웹사이트에 나쁜 말이 나온 것은 좋은 말로 바꿔야

4월 달에 여기서 1백 명씩 해 가지고 1천 명 가까운 대회를 하려고 했다가 장소가 없어 가지고 350명으로 축소했는데, 그걸 4월 8일부터 한다고?「11일부터입니다. 한국에서는 9일 출발하고요, 여기서는 11일부터 15일까지,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게 딴 대회가 아니에요. 이번에 일본에서 한 그대로….「그 교육 그대로 하게 돼 있습니다.」원리수련회예요. 딴 것 하지 말라구, 돈 많이 써서. 이제는 선전이 필요 없어요. 문 총재가 평화의 왕이라는 것을 매달 한 번씩, 중심국가 40개 국에 매달 한 번씩 내보라구요. 1년 이내에 40개 국에서 ‘아, 문 총재가 평화의 왕이라는 말이 사실이다.’ 하는 거예요.

이제 웹사이트에 나오는 것을 좋은 것으로 바꿔치라는 거예요. 나쁜 말이 나온 것은 좋은 말로 바꾸라는 거예요. 재판을 하든가 싸우든가, 나 모르겠어요. 내가 그렇게 나쁜 사람이에요?「아닙니다.」그거 알면서도 나쁜 사람으로 여러분이 만든 것 아니에요? 욕먹을 사람으로 만들어 놓은 것 아니에요? 그거 시정하라구.「예.」알겠나?「예.」그건 특기사항!

요전에 뭐 한 달에 2만 달러씩 선전하기로 했다고?「예. 기본적으로 출발을 하면서 결정했습니다.」한 달에 2만 달러씩 주고 딴 데 그만두고 그거 하라구.「예, 알겠습니다.」

일족을 묶게 된다면 일족에서 2만 달러씩 낼 수 있어요. 내가 하면 틀림없이 2만 달러만이야? 20만 달러도 할 수 있어요. 노라리, 놀고 먹고 살아요. 계획이 일본에서 헌드레이징 하는 사람을 미국으로 전체 동원할 것이에요. 그리고 미국 사람들은 아프리카로 보내고 말이에요.

그다음에 또 여기 미국서 지금까지 했으면 한국과 아시아에서 일본 사람들이 헌드레이징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시키려고 그래요, 몇천 명이고. 미국에 오면 한 교회에서 두 사람씩 헌드레이징 하라는 거예요. 가미야마하고 후루타한테 두 사람씩 보내라고 해 가지고 배치해 가지고 20명씩, 큰 교단은 40명씩 두 헌드레이징 팀을 만들어요. 헌드레이징이 안 되면 전도하는 거예요. 전도단을 내세워 가지고 반대하는 교회에 가서 청산해야 되겠어요. 알겠나?「예.」그냥 두면 몇십년 몇백년 걸려요.

그래 가지고 교회 회사가 있거든 가는 거예요. 국가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공식적인 교회 활동을 한 사람은 중요한 기관에서 자기 경력에 있어서 과거 세상에서 무슨 학위, 무슨 학교를 다녔으면, 무슨 공부했으면 그 사람들을 우선으로 쓰게끔 하라구요. 법으로 하게 되면 기독교권 내의 교육받은 사람이 선발대로서 국가 지도층에서 일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그거 하루에 전부 다 내가 얘기할 수 없어요. 그러니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희생적인 모든 면에 있어서…. 이제는 칼을 들고 병 난 사람들을 해부해 가지고 병을 고쳐 줘야 돼요, 주사도 놓고. 그럴 때가 왔어요.「감사합니다.」(박수)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배를 만드는 방법을 연구해야

*30대나 40대 배를 만들어서 한국에 보내라고 했는데, 지금 만들고 있나?「지금 플로리다에서 몰드(mold; 형)를 만들고 있습니다.」몰드를 만드는 게, 지금까지 그런 방대한 몰드를 만드는 게 힘들다구. 세계적으로 분담해서 몰드를 만들어 투입해 주어 가지고 배 만드는 것을 간단히 해서, 돈을 그다지 들이지 않고 배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세계적으로 뭐든 할 수 있잖아?「예. 다음달 말쯤에는 지금까지 사토 상한테 의뢰해서 부탁해 놓은 것이 이쪽으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몰드를 부탁해서 만들고 있어?「예.」자기들이 만든 것은?「지금까지 그렇게 한 것이 다음달 말쯤에….」

돈은 누가 내고? 자기들이 장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겠나?「예.」임자도 그걸 의뢰해서 만들고 있어?「전에부터 부탁을 해서….」배를 만드는 데는 선생님이 원조를 하지 않는다구.

한국의 조선회사를 사서 미국의 조선회사도 한국으로 데리고 갈까 생각한다구. 3분의 1의 비용으로 만들 수 있다구. 후루타! 이거 자기가 할 수 있어?「예.」선생님이 없게 되면 미국도 전부 날아가 버린다구. 빨리 승리를 하도록!「예.」

미국 나라의 경제권을 중심삼고 일본에 원조해서, 각자 독립해서 단계적으로 부채가 된 것을 변상해서 깨끗이 청산할 결의 하에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임자는 그걸 협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알겠나?「예.」그리고 한국은 원조를 받아야 할 입장이라구요. 부채를 지고 있다구. 그걸 변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알겠나?「예.」그렇게 하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감사합니다.」(박수) *

하나님의 참사랑과 기념탑 건립

몇 페이지야?「2천315페이지입니다.」(≪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편 ‘제2장 가정맹세 각절 해설 2)가정맹세 2절 해설’부터 훈독)

우주의 핵심은 하나님의 참사랑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나는 하늘땅을 대신해서 섰다.’ 아담과 해와와 같이 생각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리고 우주를 대표한 동시에 평면적으로는 모든 나라와 세계를 대표한 가정이다 이것입니다. 종적인 기준에서도 대표적이요, 횡적인 기준에서도 대표적인 중심입니다. 이것은 최고의 대표가정입니다. 이것이 지상에 있어서는 횡적인 세계의 중심도 되는 것입니다. 이래야 같은 황족권으로서 그러한 심정을 가지고 하늘나라…』

그것이 컨셉이 아니에요. *사실이라구요. 그런 완성된 가정이 창조의 목적이에요. 거기서 무형세계의 부모와 유형세계의 부모가 하나되어서 아들딸이 나오는 거예요. 중심 뿌리와 중심 줄기를 거치고 중심 순에서 맺어지는 것을 씨라고 해요. 알겠어요?

서구 사람들에게는 그런 컨셉(concept)이 없어요. 영원히 영계를 몰라요. 모든 보이는 것에는 안 보이는 중심이 연결되어 있어요. 그 사실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래서 아들딸이 나오는 거예요.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의 핵심이 하나님의 참사랑이에요. 그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는 거예요. 그 중심에서 미래의 중심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이와 같은 세 단계가 하나의 씨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 컨셉 위에, 지금 그 위에 살고 있는 거예요. *씨에는 중심 뿌리와 중심 줄기 그리고 중심 순이 다 들어 있어요. 서구 세계에는 그런 컨셉이 없어요. 그냥 평지예요. 주체와 대상이 연결되지 않은 곳에는 미래가 없다구요. 이게 문제예요. 여러분이 과거에 가졌던 그런 생각을 잘라 버려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절대 필요한 것이 참사랑

『……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한테 원하는 가정과 세계를 창건하겠다는 것입니다. 누가? 내가! 안 되더라도 하나님이 나한테 맡길 수 있는, 후원할 수 있는 그런 정서적인 하나님임을 알고 신념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망할 수 없습니다.』

*서구 세계에 그런 컨셉이 없다구요. 충과 효, 성인, 성자, 하나님까지 잘라 버렸어요. 이게 문제라구요. 이렇게 자라고 자라서 중심에 완성된 것이 나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거 그래, 안 그래?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구. 그렇게 살던 사람은 갈라져 저 세계에 가 머무는 거예요. 연결 안 돼 있어요. 연결 안 되니까 효자와 애국자와 충신과 성자와 하나님과 연결 안 돼 있어요.

*모든 8단계가 연결 안 돼 있다구요. 그런 가운데서 살다가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갈 길이 없다는 결론을 부정할 수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효자도 내 것이요, 애국자도 내 것이요, 충신도 내 것이요, 성자도 내 것이요, 하나님도 나요, 내 골수에 연결해서 전부 붙게 돼 있는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이라는 것은 참사랑이 아니고는 전체를 연결시킬 수 없다. 참이라는 것이 보이지 않고, 보이는 것이, 실체 내 것이 오늘의 내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니 그건 전부 다 참사랑이 아니면 연결될 수 없기 때문에 절대 필요한 것이 참사랑이다. 참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된다. 필리얼 파이어티(filial piety; 효심)라 해 가지고 거기만 있어 가지고 나라와 세계, 하나님까지 못 가고 그 자리만이지. 거기에 하나님이 들어올 수 없어요. 세계를 대표하는….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부모를 위해서 자기 일신의 생명을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일생을 거쳐가는 사람을 참된 효자라고 합니다. 참된 효자, 효자 중의 참된 효자라는 것입니다.

나라도 그래요. 나랏님을 대해서 충신이 되려면 자기 생명까지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게 될 때, 참된 충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자라 하게 되면, 세계를 위해 가지고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려고 할 수 있는, 보다 투입하고 투입하려는 사람이…』

투쟁 개념을 찾을 수 없는 거예요. 투쟁 개념이 없다는 거지. 나라는 것이, 내가 모르는 것이 저기 있는데 ‘나다’….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 미국의 데모크라시가 어디 있어? 그 뿌리가 힘들어요. 힘들지? 습관 되어서 고질이 되어 있어요. *그게 문제예요. 개인주의 전통을 부정하기가 쉽지 않지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컨셉을 알아야 된다구. 연대관계, 연대관계.

『세계를 위해 가지고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려고 할 수 있는…』

선생님이 한국에서 미국에 가서 미국은 더 크니까 더 크게 전개를 하려고 하니 이게 좁아도 구멍도 없고 그래요. 얼마나 공중에 뚫어 대 가지고 구름모양 자리 못 잡고 말이에요. 구름이 한 자리에 있나? 어디 가서 있을지 모를 그런 입장에 있는 거지.

연 뿌레기 알지요? 동양사상의 연 뿌레기 같은 거예요. (잎은) 바람에 저 구석에 가 있지만, 천년만년 그 뿌레기는 중앙에 있는 거예요. 조용하면 그 자리에 돌아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 같은 사람, 결론은 하나님 같은 사람, 과거?현재?미래의 실존적 존재로 계시는, 그래 가지고 모든 것이 코어(core; 핵)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그것이 모델이 되는 거예요. 천년만년 변하지 않으니까 그걸 따라 존재하는 상대적 존재도 그 가치와 동급의 가치를 가질 수 있는 거예요. 둘이 하나되면, 참사랑은 한 몸뚱이 되잖아요. 이론적으로 상충이 없고 모순이 없기 때문에 그런 존재는 진리의 핵, 핵이 되기 때문에 주변은 변하더라도 그 코어는 변치 않아요. 중심존재라는 것은 전체가 다 없어지더라도 뼈, 골수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자!

억천만세 하나님의 기초적 뿌리 되는 것이 가정

『아무리 어렵더라도 효자의 길을 찾는 길이요, 충신의 길을 찾는 길이요, 성인과 성자의 길을 닦아 가는 길이기 때문에 당연하다…』

여러분 몽골리언 레이스(몽골반점 동족)를 축복을 해도 같은 가지가 된다는 거예요. 천년만년 하더라도 접붙이면 같은 가지가 되잖아요? 동족을 핏줄로 연결시킴으로 혈족이 되는 거예요. 동족이라는 것은 사방으로 흐르는 물이, 미국만이 아니에요. 태평양 물이 동서남북 사방으로 흐르게 돼 있지만 어디가 씨냐 할 때, 깊은 물에서부터 변하지 않는 순수한 퓨어 워터(pure water)가 종적으로 저 평원까지 같은 질이 되어 있어야 돼요. 같은 물, 가치가 같다는 거예요.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정수라는 것이, 퓨어 워터가 천년만년 틀리나? 지금 먹는 물이 몸뚱이는 천년만년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게 사실이지 컨셉이 아니에요.

『……여기에 와서 일하는 것은 밥 먹고 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출세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고, 하늘나라의 효자?충신?열녀?성인?성자의 도리를 하기 위해서 모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찾는…』

‘성자의 도리’가 아니고 ‘성자의 가정의 도리’라는 거예요. *더블 컨셉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언제든지 가정이 들어가요. 가정이 없어 한 아니에요? *타락으로 그것을 잃어버렸다는 것이 문제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가정이 언제든지 따라다니는 거예요. 가정 때문에 내가 있고, 가정 때문에 부모가 있고, 가정 때문에 부부가 있고, 가정 때문에 처자가 필요한 거라구요. 사람은 부모, 처자가 필요한 거예요. 그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 가정이 필요하고 처자가 필요한 것이 컨셉이 아니에요. *사실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실재 중에 실재라구. 거기 다 포함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 양심은 그곳까지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효자가 되고, 나라에서 충신이 되고, 세계에서 성인이 되고, 나아가서는 하늘땅에 있어서 성자의 가정의 길까지도 가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생명을 바칠 때까지 부모를 위해 사는 사람은 효자가 되고…』

부모가 갈라질 수 없고, 부부가 갈라질 수 없고, 형제가 갈라질 수 없어요. 언제든지 그것은 달고 다니지. 그런 컨셉이 없다구, 여러분이. 사탄이 참, 억천만세의 하나님의 기초적 뿌리를 완전히 뒤집어 놨어요. 그게 원수예요, 원수.

『……참된 자녀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왕입니다. 시작하는 그때에서부터 참된 효자 효녀가 되어야 되고, 따라서 그 왕이 나라의 충신 자리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나라의 왕자 왕녀가 충신입니다. 그다음에는 세계의 왕자 왕녀의 자리가 성인입니다. 성인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아담의 씨로부터 오늘날 예수의 수천 대의 씨는 같은 것이니 무슨 흑백의 차이니 뭣이니 그 차이가 있을 수 없어요. 인종차별이 누가 생기게 한 거예요, 이게? 싸움을 누가 생기게 한 거예요? 싸움의 컨셉이 없다구. 분립이라는, 세퍼레이트(separate) 컨셉이 없어요. 상대를 부정한다는 컨셉이 없어요. 인정만 아니라 긍정이에요. 인정을 지나는 거예요. 인정은 잠깐이지만 동서남북 핵을 중심삼고 어디 가든지 작아져도 인정해야 되는 것이 긍정이라고 그래요.

타락했기 때문에 완전한 씨가 없는 것이 문제

『나라의 왕자 왕녀가 충신입니다.』

선생님이 미국 와 살면서 새로운 말씀을 남겨 줬다는 것은 공이 텅 빈 게 아니에요. 무형이 아니라 실체예요. 여러분은 한국을 왔다 갔다하고, 미국에서 떠나 한국을 갔다 왔다 하는 컨셉하고, 선생님이 왔다 갔다 하는 컨셉이 달라요. 다르지.

『……참효자, 진짜 효자를 대하는 부모는 나랏님보다도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말 한마디도 조심하고 행동을 조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가정에서 나랏님을 모실 수 있는 것을 보여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모시게 될 때, 아들딸도 부모를 대할 때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럴 때 종교가 불교가 다르고, 유교가 다르고, 기독교가 다르고, 회회교가 싸워요? 그거 다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진다구. 영원히 불변이에요. 하나지. 중심 뿌리, 중심 트렁크(trunk; 줄기), 중심 버드(bud; 순)가 하나지 둘이에요? 그래, 완전한 씨가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중심이 없어요. 누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 거기에 일치 안 되는 것은 전부 다 존재의 가치를 이 우주가 인정 안 해요. 그것은 굴러 떨어져서 썩어져 없어지는 거예요. 썩어 죽는다는 것은 환원을 위한 현상이에요.

『……성경은 말하기를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했습니다. 똥개 새끼 같은 사람들이 죽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충성을 다하고 효자?충신?열녀가 된 자리에서도 생명을 바치고 죽으려고 하는 그러한 표준의 사람들이 타락한 세계의 효자 이상, 타락한 세계의 충신 이상 된 하늘 편의 사람을 중심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그런 자리에 있더라도 생명을 잃고자 할 때는 사는 것입니다. 지옥의 밑창에 들어가 있으면 생명이 몇 백 개…』

뿌리란 더러운 것을 찾아가요. 그래, 안 그래? 뿌리는 냄새나는 거름더미를 찾아간다구. 잎은 신선한 것을, 참된 공기를 찾아가고. 그것이 합해 가지고 조화가 되고, 찬 것과 더운 것이 합하면 폭발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극을 느껴요. 거름더미에서 거름더미는 자극을 못 느껴요. 살아 있는 거름더미에서 뛰쳐나가는 거예요. 죽으면 거름더미 되어야 되는 거지. 계속해요.

『……이런 원통한 한이 해와의 하루의 실수로 있게 된 것입니다. 이걸 알 때에 오늘날 우리가 통일교회에서 혈통을 전환하고 소유권을 전환하고 심정권을 전환하기 위해서 얼마만큼 심각해야 하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사랑, 참사랑을 중심삼은 대상이 되어 가지고 자기보다 몇 천 배 나을 수 있는 사랑의 상대를 맞게 될 때는 하나님은 자동적으로 해방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넘고 하나님의 직계 혈통, 사랑 핏줄이 연결된 입장에 있어서 그 부모를 모셔야 되는 거예요. 세상에 무엇이 거기에 꺼릴 것이 없다는 거예요. 미국 나라가, 하늘땅 전부 다 뒤집어 박아도 비교할 수 없다는 거지. 그렇게 함부로 살던 미국 사람들은 어떻게 하겠나? 제일 어려운 입장이에요. 개인주의, 그다음에는 호모, 프리 섹스, 그런 것이 창조 컨셉에 있었겠나 생각해 보라구. 그것을 모르고 기독교를 믿고 뭐를 믿는다 하더라도 천국에 못 가요. 선생님이 말한 게 틀림없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세상에 컨셉같이 천대 받고 인비저블(invisible; 보이지 않는) 컨셉같이 생각했지만 이것이 센터 비저블 리얼리티(center visible reality; 보이는 실재)라는 것이 드러날 때가 온다는 거지.

참부모는 효자 충신 성인 성자 하나님적 가정의 도리를 넘어서야

『……효자?애국자?성인?성자, 이들이 왜 필요하냐? 부모님께 효행을 하였다고 해도 길어야 1백년 정도이고, 평생 동안 할 수 없다 이겁니다.』

가정맹세 일곱 번째 지금 돌아오는 거예요, 이게. 일곱 번 넘어서면 여덟 번은 해방이에요. 끝날이 되는 거예요. 몇 페이지 안 남았구만. 몇 페이지?「2천328페이지입니다.」2천423페이지.「100페이지….」2천423페이지, 몇 페이지 안 남았구만.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법률, 양국의 법률을 모두 존중하여 내외의 종횡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궁전 법, 나라 법! ‘내외’라는 말은 그런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이 가져야 할 것은 참부모의 사상입니다. 아들로서 효자로서, 충신으로서, 성인?성자의 도리를 다 거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와 같은 전통을 참부모를 따라서 이어받아 가지고 전세계에 아들과 딸로서 단 둘이라는 이러한 심정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이후에 개인시대에 있어 개인시대의 효자는 몇 단계 되풀이해 되었다가 떨어지고 떨어진 거라구. 메시아가 와서 잃어버린 그것을, 본인이 와서, 메시아가 와서 때워 주지 않으면 이걸 갖다 붙일 자가 없다는 거예요. 구세주가 필요하고….

세상에는 구세주요, 종교권에서는 메시아요, 이스라엘 선민권에는 재림주요, 이 땅, 하늘땅에는 참부모예요. 참부모라는 말이 처음 나타난 거지. 참부모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진짜 하나님 앞에 있어서 효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하고, 충신의 가정의 도리, 성인의 가정, 성자의 가정의 도리, 하나님적 가정의 도리를 넘어서야만 하나님이 마음대로 어디든지, 북극에 살다가 남극에 갈 수 있고 남극에 살다가 북극에 갈 수 있고, 우주에 살겠으면 우주에 서 있는 그 자리가 비로소 새로운 지구성 중심과 전체의 모체 되신 자리에 정착할 수 있다는 거예요, 어디든지.

그래야 해방이지. 석방이에요. 구애를 받지 않고 어디를 갖다가 심어도 뿌리를 박고 자라고 순이 나게 되면 거기서 꽃이 피고, 꽃도 잎도 전부 다 이퀄라이제이션(equalization; 동등화, 평등화) 한 거예요. 씨, 씨. 불가피하다는 거지.

『……타락한 세계에는 성자가 없는 것입니다. 성인까지는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성인들은 외적인 상대적 세계의 도리는 가르쳐 주었지만, 내적인 주체적인 도리는 못 가르쳐 줬습니다. 왜? 부모가 나타나지 않았고, 성자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모와 성자의 도리를 부식(扶植)시키기 위한 것이 재림사상입니다, 재림사상. 그게 메시아 사상입니다.』

그것은 완성한 가정을 정착시키는 사상이에요. 성인은 그것의 울타리 만들기 위한 것이고.

교체결혼하지 않고는 사랑의 전통적 에센스와 연결시킬 수 없어

『……이 세상 성인 중에 가장 중심 성인은 누구예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혈통은 복중에 있을 때부터 이미 성별되었기 때문에 사탄의 어떤 조건에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서 잉태된 그 아기는 최초의 참된 사랑을 중심한 결실체입니다. 그분은 거짓 사랑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건 다 같이, 같이 형제끼리 땅 위에 타락한 사람이라도 축복받음으로 근본이 달라지는, 뿌레기가 달라지는 거예요. 타락한 거름더미를 뚫고 들어가 가지고 지구 자체의 영양소까지 빨아 버리는 거예요. 하나님과 그렇게 정렬되어 있다는 거지.

출발이 달라요. 둘은 하나는 올라가고 하나는 내려가게 되어 있는데 어차피 갈라지게 되어 있어요. 같이 못 살아요. 그렇지요? 같이 산다는 것은 타락권이에요. 축복가정과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한 집에서 같이 산다는 것은 타락권이에요. 타락 안에 있다는 거예요. 이걸 갈라 가지고 타락 전 위에서, 이것이 엑스체인지가 아니에요. 위에서 전부 다 순화해야 된다구요.

개인시대 이렇고, 가정시대 이렇고, 이것도 종족시대는 더 높이 이렇게 해서 내적 전부가 순회해 가지고 같은 열매가, 여기 출발하고 같기 때문에 같은, 이퀄라이제이션 푸룻(fruit; 열매)이란 말이 나온다구. 이론적으로 맞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자기들 나라끼리 해서는 안 돼요. 익스체인지 메리지(exchange marriage; 교체결혼)를 하지 않고는 사랑의 전통의 본질적 에센스의 곳을 연결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

언제나 이게 엑스, 엑스 가지고 통하나? 이게 걸리는 거예요, 양심적. 개인 양심이 이것을 이기는데, 에센스, 엑스 가지고 통하지 못하니 요래야 돼요. 요래야 더 크게 되지. 이래야 양심선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도는 데는 개인시대보다 가정이 더 큰 것이요, 종족이 더 큰 것이요, 8단계 세계 역사에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이렇게 꽉 눌러 놓으면 평면적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이것이 천상세계와 하나되어 가지고 눌러 놔 가지고 착지가 되는 거예요.

영계의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전체가 지상에 와 가지고 뒤집어서 천일국 4년을 지내 가지고 오늘서부터, 금년서부터 4년 동안…. 그래서 영계에 갔던 형님들이 동생의 자리가 되어 가지고 참부모를 모셔야 돼요.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같은 핏줄에 연결된 접붙인 가지의 혹과 같이 달리기 위해서 영계에 있던 모든 천사장급 핏줄이 다른 것이 여기 와 가지고 지상의 본연적 아담의 핏줄, 실제 참부모의 축복받은 그들 앞에 붙어 가지고 곁가지같이 되어 가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갈라지는 것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들어가는 거예요. 뿌레기가 전부 다 뒤집어졌기 때문에, 땅에서 벗어 가야지, 영계에서 벗을 도리가 없잖아요. 거꾸로 뒤집어진 걸 어떻게 벗나? 영원히 지옥만이에요. 그것이 다 이론적이라구.

하나님으로부터 공인 안 된 사람이 미국 대통령이 되면 그건 가짜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서 잉태된 그 아기는 최초의 참된 사랑을 중심한 결실체입니다.』

확실히 미국 사람들이 자기 것을 전수하지 않으면 안 돼요, 대통령으로부터. 여러분이 교육 못 하면 내가 백악관 들어가 가지고 이제 대통령 될 수 있는 그 왕자의 이런 내용을 독파해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하나님에 공인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고는, 하나님이 공인한 미국 나라면 미국 나라의 대통령이 될 수 없다구요. 공인 안 된 사람이 미국 나라 대통령이 되면 그건 가짜, 허재비예요.

허재비를 뭐라 그래요?「폴스(false).」「고스트(ghost)라고 그러든지 아니면….」뭣이, 고스트?「폴스.」폴스는 나쁘다는 것 아니에요? 허재비. 헛것 잡는다는 거예요. 한국말이 참 계시적이에요. 허재비! 진짜 헛된 것을 잡는다는 거예요. 그것이 속는 것이 새새끼도 안 속아요, 개미새끼도 안 속고. 삼팔선에 가서 똥 싸고 다 하잖아요?

말이 왜 이렇게 많아요? 개미새끼도 말이 많겠나? 통역관이 필요한가? 새새끼가 통역관이 필요해? 세상에! 우스꽝스러운 거예요, 이게. 그래 가지고 허재비 같은 말 배워라. 그거 영계가 통하지 않아요. 완전히 싹 없어져요.

『그러한 성자로서 태어난 분은 예수님 이외에는 없습니다. 석가모니도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마호메트도 아니고, 공자도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심정권을 중심하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요전에 일본에 데려다가 한국 대표 꼭대기 사람들을 교육했는데, ‘장관은 다 같지.’ 생각했어요. ‘대통령은 같지.’ 뿌리가 달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8단계의 차원이 다른 시대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걸 나는 그냥 인정 못 해요. 암만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 주는 거예요. 선생님의 손자를 왕으로 모실 수 있는 자격이 되라 이거예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나? 뿌레기가 다른데 뿌레기가 그냥 안 붙어요. 뒤집어 갖다 붙여야 붙지. 접붙이는 게 그렇지 않아요? 그럼.

『하나님은 절대적인 부모시요, 예수님은 절대적인 남편이자 절대적인 형의 입장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내용은 전부 다 가정을 중심한 내용, 사랑의 내용이 그 중심으로 돼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8일부터 여기 와 가지고 대회를 하는데 ‘선생님이 설교를 해 줘야 됩니다, 강연을 해 줘야 됩니다.’ 내가 해 줘야 되겠나, 누가 해 줘야 되겠나? 여러분에 맡겨야 돼요. 자기 급의 된 사람들이 전부 다 강연을 해야지. ‘면장 자리에 대통령이 가 가지고 강연을 해 줘야 돼.’ 그럴 수 있어요? 저 꼭대기의 대통령 뿌리 다 버리고 가면 어떻게 되겠나? 질서가 있지.

『……예수님은 성인 중의 성인입니다. 비로소 핏줄을 맑힘으로써 사랑의 첫 조상이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혈통을 전환시킨 국가적 승리 판도 위에 태어났기 때문에 국가적 사탄세계의 그 누구도 예수님에 대해서 자기 혈족관계를 놓고, 탕감되지 않은 내용이 있다고 해서 참소할 수 있는 아무런 조건을 제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국가적 기준에서 하나님의 제1호 아들로 태어난 독생자입니다. 핏줄이 맑혀졌지요? 유사 이래로 그렇게 혈통을 맑혀 온 성인이 없습니다. 공자니, 석가니, 마호메트니, 누구누구 하더라도 그러한 전통적 배후의 혈통을 맑혀 가지고 태어난 분은 한 분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재림주 앞에 타락한 미국 백성이 대등할 아무런 것이 없어

타락한 이후 예수의 신부 한 사람을 찾아 모시겠다는 거예요. 참부모가 나옴으로, 참부모라는 말 가운데는 그런 내용이 흐트러진 것을 다 정리해 가지고 그 내용에 동등한 실체권이 지상에 나타나기 전에는, ―컨셉이 아니에요.― 실체권이 나타나기 전에는 부모가 출현할 수 없다는 거지. 세상에, 거짓 부모, 참부모…. 참부모는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여기서부터 참 씨가 되거든. 참부모는 어디든지 있기 때문에 종교니 나라가 없어지는 거예요. 가정이상이 확대된, 하나님을 핵으로 모시고 전체 식구 몇 만이라도 효자의 마음, 충신, 성자, 성인의 마음, 가정의 도리에 서게 되어 있지. 가정 위에, 나라 위에, 예수의 가정 모든 세계 위에 서게 되어 있지 세계에 눌려 가지고 지금까지 핍박 받을 수 있어요? 재림주 꼴 된 것이 뭐야, 지금. 세상에! 그 죄를 무엇으로 용서받겠나? 일대일의 가치를 동등하게 평가하려면 말이야, 재림주 앞에 타락한 세상의 미국 백성이 대등할 수 있는, 원리 근거에 있어서 내용을 제시할 수 있는 아무런 것이 없잖아요.

대등하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원리 내용이 이러니까 대등하니까 그 내용대로 됐으니 나도 대등한 가치로 인정받아야 할 것이 같이 형제면 형제가 같은 자리에 설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종살이 아니면, 납치에 의한 노예와 같은 자리라는 거예요.

요즘에 ‘해신’이라는 한국 영화(텔레비전 드라마) 나오지? 여기는 모르지, 그거? 오늘 수요일이야, 뭐야? 며칠이야?「토요일이니까….」「다음주에요.」다음주에 ‘해신’이고 뭣이고 축구도 말이야, 21일 한국에서 하는데, 축구 여기 하라고 사람까지 데려오는데, 오늘 오나?「내일 아침 새벽 한 시에 합니다. 녹화를 하라고 그랬습니다. 해 가지고 인터넷으로 올리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내일 오전에 훈독회 끝나고 보실 수 있습니다.」카피(복사)하는 걸 보나, 그냥 그대로 직접 보지.「직접입니다.」직접 봐야 돼.「그러라고 그랬습니다. 한 시에 보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혁명적인, 대우주 대혁명 천국 건설을 할 때 ‘너 졸고 참석하지 말라.’ 하겠나? 수술해 가지고 갈라놓고 깜박깜박하게 그 눈동자가 보일 수 있게 떠 가지고 보라고 그러지 자라고 할 수 있어? 보고 싶으면 일어나서 봐야지. 그다음에 녹화한 것은 언제나 볼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 그 준비 하라고 그래. 내가 새벽에 봐야겠다구. 현지에서 응원해야지 지나가는 응원이 무슨 관계가 있어? 내가 지키고 도와야 효과가 나지.

새벽에 하라구.「오후 세 시니까 여기는 새벽 한 시인데….」새벽 한 시에도 안 잘 때 아니야? 한 시에서 두 시, 세 시까지 새벽에 아침 여기서 다섯 시 훈독회도 일곱 시에 시작하면 되지. 그러면 될 것 아니야? 뭘 걱정이야?「끝나고 세 시에 훈독회 해도 되지요.」그래!「걱정이 돼요.」「올리라고 그랬습니다. 올려놓고 나중에 원하는 때에 보시고요.」한 시보다도 열 한 시부터 시작하면 되지. 열두 시, 한 시까지 훈독하면 될 것 아니야?

「그러니까 훈독회를 먼저 하신다고…. (정원주)」먼저 해도 나중도 그래도 훈독회를 한 것이 되잖아. 아침 먹는 시간, 점심 먹는 시간 전부 다 한 시간씩 하면 세 시간인데 저녁까지 해 가지고, 아침 점심을 먹고 회사 가니까 두 시간 점심 먹지 않고, 아침 안 먹고 점심 두 끼만 안 먹어도 두 시간 번 것으로 해 가지고 넘어갈 수 있으면 잃어버린 것 없이 나는 그냥 그대로 봤어도 안 본 자리에, 안 봤어도 본 자리에 서겠다면, 그거 그렇게 하는 거요. 걱정이 뭐야?

걱정된다는 것은 제멋대로 사는 녀석들이야. 법을 따라가는 사람들이 새벽이 어디 있고 한 시 두 시가 어디 있어? 낮이든 밤이든 거꾸로 할 수 있는 것이지.

천년이 가더라도 없어지지 않을 기념물을 남겨 놓아야

『……‘성인(聖人)’ 하게 되면 세계 인류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지금까지 종교 지도자들이 성인이 돼 있는데, 성인들 가운데도 대성인이 누구냐 하게 될 때, 인류를 위하여 피를 흘리고 생명을 던지더라도 또 던지겠다고 할 수 있는 놀음을 계속해 나온 사람이 성인 중의 넘버 원이다 하는 논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예수가 와서 재림주 아니에요? 첫 번 와서 실수로 죽었으니 다시 와서 죽더라도 또 와야 되는 거지.

『……우리 같은 사람은 목숨을 내놓고 사는 것입니다. 이왕지사 각오한 몸, 하늘 앞에 맹세한 몸, 객사의 운명이라도 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자리에 찾아와 내 몸을 거두어 줄 수 있는 효자가 되고, 군왕이 찾아와 가지고 그 자리를 거두어 줄 수 있는 충신이 되었다면, 성인이 되었다면, 성자가 되었다면 그 이상 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쓰러진 그곳은 명승지가 되는 것입니다.

천하의 만민을 소생시킬 수 있는 축제의 터전이요, 기념의 터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슬픈 자리로 말미암아 수많은 후대의 젊은이들이 새로 태어나서 그 나라를 대신해 활화산과 같이 폭발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재료를 통일교회는 많이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서 기념탑을 만들어야지.「배로우….」그거 생각하고 있어?「예.」금년 4월 20일부터 내가 그런…. 효율이 어디 갔나?「전화하러 갔습니다.」3국이 모여 가지고 만들어 가지고 3국 컨셉이 들어가야 돼, 아버지 컨셉, 어머니 컨셉, 아들 컨셉.

「제가 아무래도 가야 되겠습니다. 정확한 코스트를 정해 가지고요.」가 가지고 한국에 있는 여의도 성지, 그다음에는 여수?순천, 국가가 원하는 새로운 유원지를 만들고, 궁전 만드는 그 설계 하는 사람들이 가담해야 돼.「예.」데리고 가서….「아버님, 시하고 접촉을 해서 거기가 바닷가고 그래서 아무런 건축물이 없는….」

없으면 기둥을 박아야 돼, 콘크리트 기둥을 만들어 가지고. 그렇지 않으면 해 가지고 집 한 채를 갖다가 콘크리트 세우고 다 그래야 된다구.「예.」천년이 가더라도, 그 형태를 파더라도 없어지지 않는 모양을 갖다가 세워 놔야 돼.「예.」그럼.

이제 선생님이 사라지더라도 선생님이 쓴 글, 기념탑, 북극의 기념탑, 몇날 며칠 왔다는 그 기념 그때 역사를 통해 가지고, 그 나무로 갖다가 크게 하게 되면 누가 보통은 움직이지 못할 거라구.「예.」빨리 해야 돼. 신천지가 벌어지는데 그 기념할 수 있는 역사의 전통이 거기서 끝을 내 가지고, 그렇잖아? 쌍합이 아니고, 무슨 날을 기념했나, 거기서?「팔정식을 하고요.」팔정식 그 기간에 거쳐간 거야.「예.」

그래서 신상렬이 불러 가지고 가서 그때 실황을 얘기해 가지고 만들어야 돼.「예.」세 사람이 다시 가 가지고 큰 기념탑을 만들어야지.「예.」미국의 어떤 무엇보다도 기념할 수 있는 내용을 만들어야 돼.「예.」

참부모의 날, 참부모님 성혼 기념 행사, 워싱턴에서의 대회 일정

자, 다 끝났어?「예. 거기까지 끝났습니다.」2절밖에 끝나…. 2절이지? 2절 끝났어?「예.」

「기도할까요?」가만있어. 여기 신학생들, 입학생들이 얼마인가? 입학생들이 언제 가나?「지난번에 작년 졸업하고 1년간 현장에 실습하고 있는 사이, 40일 노정에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이제 부모의 날 피싱 대회 하겠습니다.」언제부터 시작하는 거야?「지금 말씀 올리려고 했는데요, 9일 날이 부모의 날인데, 9일, 10일, 11일입니다.」9일은 내가 알아.「예. 11일부터는 워싱턴에 15일까지 컨퍼런스입니다. 전통적으로는 이제 9일, 10일, 11일, 3일간 될 것 같습니다.」

그래 가지고 뉴욕에서 8일 그쪽에서 와서 일주일이면 일주일 교육하고, 원리 강의 하고, 일본에서 요전에 12월 13일 초종교 초국가 대회 하던 내용의 뜻과 지금 현재 일본에서, 오늘로 8차 끝나나 7차 끝나나 그렇지?「7차 끝납니다.」8차, 몇 차까지 할 것이냐 이거예요. 세계적으로 그 전통을 세워 나가야 돼.「예.」

이제 대회가 많이 필요 없어. 원리원칙만 가르치면 되는 거예요.「그대로 아버님 말씀대로 일정이 이미 나왔습니다.」미국하고 일본 왔다 가는 비용이 한 사람 앞에 230만 원이 들어요. 그러면 2만 5천 달러가 들어가. 2천5백 달러인가?「예.」2천5백 달러가 평균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 나라 하게 된다면 미국에서 하면 들어가기는 뭘 들어가? 자동차 타고 플로리다 거기서 하룻밤 묵으면 되고. 돈이 필요 없어요. 30달러면 돼, 30달러. 먹고 자는 숙소비, 우리 수련소가 있는데 뭐 들어갈 게 뭐예요. 밥만 먹으면 되는 건데.

우리 시 시(Central City)도 있으니 말이야, 거기 먹는 것은 돈 안 들어가겠더구만. 10분도 안 걸려, 10분. 3분을 가지고「밑에서는 돈 안 들어요.」그거 참, 20명 먹을 것이 10분도 안 걸려. 뜨끈뜨끈한 것, 김이 무럭무럭 나는 것, 식혀 가지고 저어 가지고 하는 데가 있고, 그냥 그대로 현장에서 하는데, 이야, 나 그거 보고 놀랬어요. 이제 거지들이 참 살기 좋겠다 이거예요. 고급 것, 왕들이 먹는 음식도 가면 얼마든지 사 먹을 수 있거든요. 비싸지 않아요.

내가 학생 시대에 그런 데가 있었으면 거기서 살면서 돈 한 푼도 안 쓰고 살았을 텐데….「시식하면서 주워먹으면 되겠네.」시식하는 것도 한 바퀴도 못 돌아, 배가 불러서.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그래서 9일, 10일, 11일, 3일….」여기 8일에 올지 모를 거라구.「예. 아버님,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이오?」응.「한국에서 오는 사람들은 7일이 출발입니다.」

그러지 말고 말이야, 8일에 와 가지고 그때서부터 대회를 시작하는 거예요.「7개 국 브이 아이 피(VIP)들은 10일부터 시작합니다. 아버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허락했는데, 부모의 날 지내기 위해서 오는 것으로 하는데 그전부터 시작해야, 11일, 12일 대회 전부터 시작해야 일찍 끝나 가지고 대회 끝나는 그 날을 맞추게끔 여기 참석시키라고 그랬다구.

그러니까 8일 아니고 7일 도착하라는 거지, 먼 데서 오는 사람들은.「그 사람들은 낚시대회하고는 상관없는 사람들입니다.」상관없는 사람들은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고, 낚시에 대해 아는 사람들 왔던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가지. 낚시대회면 낚시대회 참가할 수 있는 비용 다 해야지.

대회 비용은 참가자들이 물게 해야

「현재까지 그 사람들은 워싱턴으로 바로 가는 거지요?」「그렇습니다.」「호텔 예약이 굉장히 타이트(tight)합니다. 그 일정이….」원래는 한 8백 명, 1천3백 명 모이게 하려고 그랬어. 힐튼에서 3천3백 명 아니야? 1천3백 명! 부처끼리 하면 3천3백 꽉 채워 가지고 비용도 자기가 물게끔 해야 돼. 우리가 대 줄 수 있는 대회가 어디 있어? 알겠어?

자기들이 살기 위해서는 소학교도 국고금으로 내나, 자기들이 내지. 자기들이 출세할 수 있기 위해서는 자기들 부모가 대고 일족이 대야지. 돌아가서 내가 대 주고 하던 것을 자기 일족들이 도와줘야 돼요.

워싱턴도 그래요. 이때가 대변동시기이니만큼 자금은 아들딸, 자기 일족의 피를 팔아서도, 우리는 피 팔아서 일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해서라도 일족 중심삼고 세계 조상의 나라에 준비를 투자해야 되는 거예요. 모든 씨족들이 그래야 돼요. 그래야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이렇게 말하지.

천일국 대표 국가가 뭐야? 비용 같은 걸 빚져 가지고 해 먹겠어? 원리원칙에 맞지 않아요. 미국에 쓸 돈은 미국 사람들이,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Lights)’를 주동문보고 어떻게 하든지 업으라고 그랬어. 그것으로 미국 돈 모금운동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여자들을 내세워 가지고.

선생님이 도와줄 줄 지금도 생각하고 있잖아. 양창식! 신학교니 뭣이든 선생님이 도와줄 줄…. 아니야! 이제는 차원이 달라져. 미국 나라가 지금까지 선생님이 모든 경비 쓴 것을 물어 줘야 돼. 원리금, 은행 이자 이상 해 가지고 선생님이 돌아갈 때에 귀빈대접 해야 된다구. 돌아갈 때 인사도 안 해 가지고 쫓아 버릴 수 있게 해 가지고 나라가 뭐야, 이게?

보라구. 6일 대회 하기를 바라고, 9일 날 하고, 13일까지 세 번씩 했는데 사람 취급 안 하고…. 이제 끝이에요. 이제는 내가 부시 아버지를 찾아갈지 몰라요. 누구 소개 안 받고 찾아가면 메인이지? 조지 부시 별장, 메인에 가서 부시 별장 가라면 택시들이 모르겠나? 어제 저녁에 갔으면 아침에 가서 여기 부시네 집이냐고, 나 지나가던 아무개가 들렀다고 그러면 쫓아 버리겠나? 주동문 소개 없이 내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구. 자기들을 내세우고 다니고 싶지 않아. 누가 나를 소개해 줘?

그래, 언제 갈지 몰라. 오늘 새벽이라도 갔다 오라면 갔다 오지. 비행기가 없나, 뭐가 없나? 메인 같으면 여기서 30분도 안 걸리지? 글로벌 익스프레스로 가게 된다면 말이야. 얼마나 편리해? 플로리다면 플로리다고 말이야, 텍사스면 텍사스 마음대로 여기서 세 시간 이내에 다 활동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 누구를 내가 못 만나? 아마 내가 누구 만나려면 안 만나 줄 사람이 없을 거예요. 안 만나 주면 들어 넘기려고 그래.

샅샅이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유 피 아이(UPI) 통신으로 조사해 가지고 뭘 해 먹은 녀석인지 말이에요, 기록을 가지고 ‘당신 이렇게 살았구만. 당신 같은 사람은 만날 필요도 없다.’ 침 뱉고 나설 거라구. 그다음에는 작달을 해 버리는 거예요.

세계 정상의 언론기관을 만든 이유

세계 언론, 저 아프리카의 사람 누구누구 이름 다 해 가지고, 저 남쪽 나라 아프리카 사람, 그다음에는 동쪽 나라 아시아에 있어서 말이야, 어디서 하면 좋겠나? 이스라엘에서 하면 좋겠나, 희랍에서 하면 좋겠나? 어디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서양세계 어디 배로우라는 거기 우리 기념관도 있잖아. 거기서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동서남북 어디든 훑어 댈 수 있는 거예요. 여기 워싱턴까지 올 필요 없어요. 거꾸로 소문내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언론기관을 정상에 오기까지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얼마나 천대를 받았나 말이에요. 워싱턴 타임스가 그냥 그대로 자기 생각대로 생겨났어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이 그냥 그대로 생겨났어? 천신만고 곡절에 곡절이 있었어요. 거꾸로 서 가지고 바로 서는 거예요. 물구나무 걸음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가지고 자기 고향 경계선을 넘어서 선 거와 마찬가지예요. 경계선을 넘었으면 경계선 오는 길 중심삼고 그 나라의 국경선 뿌레기를 뽑아 버려야지. 주동문, 어드래? 나는 그렇게 살았어.

이 손을 거꾸로 해서 물구나무 걸어간다고 하잖아? 딱 그렇게 살았어요. 국경을 넘었으니 바로 서야 될 것 아니에요? 손발을, 발이 손발을 후려갈겨야 되겠다구.

우리 통일교회 들어와서 이용해 먹었던 녀석들은 말이야, 옛날에 조종석이라고 있었어. 효율이, 알아? 조종석이.「모르지요. (어머님)」 경찰서장 했다고 알고 보니 경찰서장도 못 해 먹은 녀석이 들어와 가지고 서장이라고 해 가지고 매일같이 나를 이용하기 위해서 경찰국, 치안국 찾아갈 때 경비 달라고, 누구누구 만난다고 달라고 했다구. 내가 하나도 깎지 않고 30퍼센트 더 대 줬어요. 몇 년이나 빨아먹나 보자, 이놈의 자식. 나중에 자기가 나가면서, 돈 낼 수 없으니까 떠나면서 자기 아들딸한테 ≪원리원본≫ 여섯 페이지 석 장을 떼다가 ‘야야, 네 선물이 이것이니, 통일교회가 잘 되면 이걸 중심삼고 수십억 돈을 받을 수 있는 보물단지다.’ 해서 남긴 거예요. 그놈의 자식이 왔을 때 ‘이놈의 자식, 그건 필요도 없는 거야.’ 해서 쫓아 버렸다구.

내가 미국 와서 천대받고 이런 것을 손해배상 찾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 이 땅에 아시아인이 원주민이야, 백인이 원주민이야? 도둑놈의 새끼들! 뭐 미국을 누가 발견했다구? 콜롬버스? 콜롬버스는 헌데 딱지라구, 고름 딱지. 고름을 쏟아 버리면 딱지, 콜롬버스.

아시아인을 사람 취급 했어? 원주민을 사람 취급 했나 말이야? 원수의 나라로서 가인적 도둑놈이기 때문에 도둑놈을 교육해 가지고 충신 만들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데, 그 나라의 대통령으로부터 전부 다 나를 우습게 알았어요. 우습게 알아보라구. 내가 가만 안 있어요.

그래서 평일기획이라는 것을 만들었다구. 평일기획이 뭔지 알아요? 언론기관의 어떤 케 비 에스(KBS), 시 비 에스(CBS), 엠 비 시(MBC) 시설 하는 이상의 시설을 다 했어요. 자기들 시설을 가지고 해 먹던 것을 우리 시설에 와서 빌려다 써야 돼요. 빌리는데 친구가 우리 주인이니 종살이 취급하는 거예요. ‘세금을 내.’ 세금을 내러 와서 아침인사 잘 하고 ‘또 왔습니다.’ 거지와 같이.

평일기획을 만들어서 인터넷에 매일 시간 시간 변화를 볼 수 있게끔 다 되어 있잖아요. 통일교회를 너희들이 교육 못 하게 원수시해 가지고 전부 때려잡아 가지고 나쁜 놈이라 했는데, 나쁜 놈인가 보라 이거예요. 웹사이트 기록이 지금까지 70퍼센트 이상이 거짓말이에요. 이것을 고소를 해 가지고 너희들 인터넷 웹사이트에 기록된 것을 빼 버리라 이거예요.

미국서부터 선진국 영?미?불, 일?독?이 2차대전 이후에 승리한 이름 가진 나라에서 빼 버리라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잘못했다는 기록을 갖다가 다시 바꿔 놓으라는 거라구요. 바꿔 놔야 될 것 아니에요? 언론기관이 잘못 기록했으면 잘못 기록한 페이지와 그 내용에 해당할 수 있는 양을 옳은 것으로 기록을 대치해 놔라 이거예요.

주동문! 그렇게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자기들이 못 하면 내가 해. 워싱턴 타임스 사장도 그렇고 유 피 아이(UPI) 통신 곽정환이를 믿지 않아. 내가 그 일을 재까닥 재까닥 할 수 있다고 봐, 할 수 없다고 봐? 효율이!「하실 수 있습니다.」내 대신 시키면 효율이도 해야지. 시키는 대로 하면 될 것 아니야? 시키는 대로 못 하는 작자는 필요도 없는 것이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아래에서는 관계 맺을 수 없어

선생님 아들딸도 아버지가 하게 되면 너희들이 못 한 걸 할 수 있어. 국진이도 4개 월 동안에 ‘이놈의 자식, 4개 월이 뭐야? 선생님, 부모님 말대로 할 거야, 안 할 거야?’ 이번에 다짐하고 왔지? 아버님이 있으라면 영원히 있겠다고. 보따리 싸 가지고 오라면 와야지. 잔소리가 뭐야? 내가 너희들을 만나러 못 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그 표제가 뭐야? 하나님 자신이 천지만물을 그렇게 지었는데, 그 위에서 행동해야지 그 아래에서 행동하는 것은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아들이든 뭣이든.

아담 해와가 그 관계 이하 되기 때문에 쫓아 버리지 않았어? 전숙이 무슨 말인지 알아? 전숙이!「예.」똑똑히 알라구. 그런 남편이면 따라가면 안 돼, 자식을 데리고 가 가지고. 전부 다 재시정을 해야 되겠다구. 이제는 자식들을 어린애 취급해서 다시 길러야 되겠어.

우리 신준이 그 녀석은 배우지 않고도 내 선생이에요. 언제 내 정하던 그 마음보다도 조금만 다르면 눈이 이상해. 뭐 입을 벌려서 ‘으아!’ 혓발도 아니고 이래 가지고 할아버지같이 입 맞추게 될 때 자기 입이 커야 돼. 두 입술, 혓발까지 해 가지고 맞춰야 이렇게 빨더라구. ‘이야, 이 녀석이 역사는 역사로구만.’ 그럴 수 있는 아들을 길러 보지 못했으니 하나님도 그랬으니, 해원성사라구, 그게.

그렇기 때문에 방 많은 데 언니들, 형님들이 있어서 복작복작한 거기서 얼마나 환경이 불안한지 전부 다 싫어해요. 할아버지를 찾고 할머니를 찾아요. 아버지 어머니는 뒤에 가라고 하고 말이에요. 형님이라도 아랑곳 있어? 환경에 전부 짜증내고 말이야, 할아버지 할머니만 찾고 있어요. 옛날에는 배밀이하더니 이제는 무릎팍으로 걷는 걸 보니까 먼 데서 걸어오려고 자신 가지고 올 때 됐다 이거예요.

됐다는 것이 말에 돼 가지고 싹! 뭐가 되더라도 다섯 번만 이렇게 들었다 놓게 된다면 말이야, 백 번째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거짓말 장사하는 사람은 옆으로 해 가지고 구석으로 툭툭 하니까 이 구석은 들어갔지만 말이야…. 장사하는 사람은 그래요. 몽땅 들었다 놨다 다섯 번만 하라는 거예요. 다섯 번만 재면 천년 전에 재나 만년 전이나 똑같지. 그래서 됐다! 됐다가 뭐예요? 바로 됐다 아니에요, 한국말 됐다?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무력할 수 없어

좋다가 뭐예요? ‘이를 조(早)’ 자하고, 말을 탔다는 것 아니에요? 이른 아침에 장가가는 것이 좋다! 좋은 아침은 말이 아니고 타조를 타도 괜찮아. 타조는 발가락이 둘인데 말이야, 이놈은 뛰는 소리가 말굽보다 더 세요. 얼마나 소리가 난다구.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야, 저놈을 한번 젊었으면 타고 달릴 텐데 늙어 가지고 너를 타 보지 못하고 내가 죽겠구만.’ 타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좋다.

타조! 타조가 뭐야? 타조가 뭐를 타조라고 그래? 오스트리치(ostrich)가 타조 아니야? 타조라는 말은 남을 위해서 도와주는 것이 타조(他助)다, 이렇게 생각해요. 짐승보다 큰 녀석이 말이지, 작은 뭐라고 그럴까 표범한테 잡아먹혀요. 몸뚱이가 두 배가 되는데 말이야, 잡아먹혀요.

우리 집에서 비둘기보다 작은 새매가 와 가지고 비둘기가 날지 못해 가지고 털째 뜯어먹는 걸 봤지?「예.」야, 씨가, 종자가 달라. 잡아먹는 녀석은 잡아먹으려고만 행동하지 가서 모시지 않아요.

사자도 보라구. 아프리카의 큰 말들, 검은 말을 뭐라고 그러던가? 자기 두 배나 큰 것을 뒤로 올라가 가지고 끝까지 따라가 가지고, 그거 따라갈 수 있어? 궁둥이로 해 가지고 발톱을 걸어 가지고 끌려가면서 기어 올라가서 등을 타서는 모가지를 물고 늘어지면 말이야, 급소를 물었으니 그것이 가나? 동맥이 끊어지니 피를 흘리며 죽게 되어 있지. 그걸 잡아먹어요. 무게로 보면 절반도 안 될 거라구.

하나님이 그렇게 무력한 하나님이냐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들딸들이 사탄새끼한테 종새끼 하면서도 잡아먹을 수 있는…. 새매새끼가 비둘기도 잡아먹는데 말이에요. 나는 그랬어요. 그런 걸 볼 때 먹이사슬이라는 원칙을 중심삼고 잡아먹게 생긴, 잡아먹을 줄 알지만 못 먹으면 비둘기보다 작은 새, 작은 새든 뭣이든 곤충이라도 잡아먹어야 되는 거지.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무력하게 예수가 왜 죽어요? 머리가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가지고 말없이 살랑살랑 다니면서 이방 나라 중심삼아 가지고 불교, 유교권 내에 가 가지고 왕초 될 수 있는 그 길을 가야지, 이스라엘에 뭘 먹을 것이 있다고 말이에요. 강원도보다 작은 나라예요. 내가 지프차로 다니는데 네 시간 이내에 일주하더라구. 거기서 왜 죽어요? 국경 넘어 다니면서 친구를 만들어 가지고, 이방 여인들을 길러 가지고 신부를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겠나? 안 그래? 애급 여인 같은 말이에요. 뭐 하러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 해? 그걸 다 몰라서 그랬어요.

레버런 문은 알기 때문에 미국 와서 욕을 먹었어요. 욕먹기 위해서, 주인 찾기 위해서, 주인 자리에 서기 위해서 욕먹었지 내가 종 되기 위해서 욕먹지 않았어요.

신학교에 만들어 놓은 그물은 미국의 보물 중의 보물

신학생이 몇 명인가? 핸드릭스, 신학교 학생이 지금 몇 명이야? 가입한 입학생이 몇 명이냐 말이야?「베리타운에 90명, 뉴욕시에 55명입니다.」거기에 180명 수용할 수 있게 의자 전부 다 했던 걸 팔아먹었더구만, 가 보니까. 새 의자 전부 다 했던 것을. 도둑놈의 새끼들을 길러 놨어.

내가 너희들에게 배우라고 그물을 2천 발이나 만들어 줬는데 썩어 가지고 그것이 솜같이 되었다며?「잘 보관하고 있습니다.」그걸 갖다가 지금 내가 가게 되면 물 들어오는데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ped bass; 줄무늬농어)라도 잡을 수 있어?「상당히 오래되니까….」그걸 물로써 씻든지, 관리를 잘못 해서 그렇지. 그걸 내가 앉아서 다 만든 거라구.

기념물 중에, 미국 3면이 어업 중심삼은 해양권인데, 보물 중의 보물이라구. 3면 어디든지 어부의 박물관에 그와 같은 원자재 대신 만들어 가지고 제정할 수 있게 만든 거라구. 너희들이 하나의 그물 사 오고, 연추 사 오는 걸 후원한 녀석이 어디 있어?

박보희가 카우사(CAUSA; 남북미통일연합) 활동하면서 남미의 볼리비아니 무엇이니 대통령 만나고 돌아올 때 군복 입고 장교 이름을 가지고 말이야, 중령의 옷을 입고 오는데, 나는 더우니까 그늘에 앉아 가지고 팬티 하나 해 가지고 웃통도 안 입고 땀을 흘리면서 그물을 만들었다구. 땅은 차거든요. 그늘 아래는 시원하니까, 배꼽 내놓고 팬티만 입고 앉아서 그걸 꿰매고 있는데 군복을 입은 박보희가 와서 멋쩍게 인사를 하는데, ‘야야야, 내가 부끄럽다. 그런 인사 안 해도 돼. 먼 데서 선생님 나 왔습니다 하고 군대식으로 손을 올려서 하면 될 텐데. 그거 얼마나 어울리지 않는 일인데.’ 그러던 것이 엊그제 같은 얘기인데 그 녀석이 감옥에 들어가 있어.

하지 말라는 일을 해 가지고 나한테도 신세를 끼치고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도와줄 줄 알고 말이에요. 그거 선생님 돈인가? 공금이지. 내 돈 같으면 집이라도 팔아서 하지. 지금도 그 아들딸들은 선생님이 도와줄 줄 알고 있더라구, 가만 보니까.

효율이 그런 것 알아?「예.」뭐라고 했나?「우선 가족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그러고 나서?「다른 방법을 강구하고, 지금은 가족이….」하늘나라의 명령이 내려야 도와줘.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렇게 해 가지고 선생님까지 불신하고 별의별 짓을 다하면서 선생님을 얼마나 코너에 몰아냈어? 그걸 전부 다 선생님이 시켜서 했다고 세상은 알게 해 가지고, 그놈의 거지새끼 사기꾼들이 들러붙어 가지고 통일교회 돈 많다니까 그 이자까지 받아먹으려고 한다구요. 한번 받아먹어 보라구. 재판 해 보라구.

그러면 박보희만 그렇게 충신이야? 양창식도 그러면 그렇게 할 것이고, 마이클 젠킨슨도 그럴 것이고, 여기 앉은 박사 네임 밸류 가진 사람들은 다 그런 패들 아니야? 전통을 남길 수 없다는 거지. 확실히 해야 돼요.

너희들 여기 일본 식구들 이스트 가든에 와서 오늘 딱 정해 놓고 말이야, 문을 금장식으로 해서 누구 들어오지 못하게 쇠를 채워 해 놓으면 말이야, 누가 들어오겠어? 울타리도 새로운 철망을 쳐서 못 들어오게 하면 말이에요. 원치 않는 사람은 누구든 선생님 대해 가지고 여기 바닥을 더럽힌 걸 청소해 가지고 깨끗하게 해 놓고 내가 돌아가야 되겠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고 왔어요.

그렇게 알고, 오늘도 그래요. 훈독회야 언제나 할 수 있는 것이고, 이런 말도 남겨서 너희들이 출동하기 위해서….

국제결혼한 일본 여자들은 40일 해양수련을 시켜야

배 타러 갈 사람 누구야? 손 들어 봐. 배 탈 사람 누구야? 번호 해봐.「하나.」「둘.」「셋.」「포.」「다섯.」「열.」여자들은 없나? 여수?순천에서 일본 여자들을 교육해서 일본 여자 여기 와서 사는 사람 많지? 전도도 안 하고 사는 사람이 많나, 안 많나? 후루타! 몇 명이나 돼?「일본 여자는 7백 명 정도입니다.」전부 다?「예.」그것밖에 안 돼?「국제가정하고 트루 월드에 일하는 사람들입니다.」미국 사람하고 축복받은 일본 여자, 아시아 사람이 얼마냐 이거야.

여기서 교육시킬래, 여수 데려다가 교육시킬래? 40일 전부 다 시켜야 된다구.「청평의 40일수련 계속 들어가고 있습니다.」청평이 해양수련이 아니잖아?「그래서 한다면….」미국서 하는 게 좋아, 여수 가서 하는 거야? 여수에 데려가게 되면 비용이 많이 들어가.「예.」어떻게 하면 좋겠어? 오늘 아침에 결정하자구. 여편네들은 틀림없이 내일로써 출동시키면 7백 명이 한꺼번에 들이닥치는 것보다 순차적으로 여수?순천 각 나라에 간 일본 사람들이 부인들이 오게 된다면 남편들이 40일 동안에 한 번은 거쳐가야지? 아들딸 중심삼고 있으면, 아들딸 중심삼고 여편네, 사위기대가 눈물로 와서 복을 빌고 가야 돼.

그래서 일본 여자, 국제결혼한 모든 가정들이 선생님의 85일하고 30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러면 얼마야? 115일 기간을 중심삼고 그 것이 여름 중에 여름인데 이 기간에 버케이션(vacation; 휴가) 시즌에서는 딴 데 못 간다 이거예요. 여기에서 세계적인 취미사업, 관광 리조트로서 제일 가는 곳을 만들 텐데, 통일교회 사람들은 딴 데 가지 못한다 이거예요. 세계 인류가 전부 다 통일교회 믿게 된다면 딴 유원지는 쾅쾅이 돼.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알겠나? 버케이션 시즌이 되더라도 돈을….

내가 다녀 봐야 여수?순천 같은 그런 곳이 없어요. 겨울에도 낚시질 할 수 있어요. 겨울에도 들어가서 목욕할 수 있어요. 찬 공기도 들어가면 따뜻하다구. 내가 다 시험해 본 거예요. 제일 한국에서 더운 곳이에요. 제주도보다도 더 더워요. 야채란 야채, 푸성귀를 그냥 그대로 서울 갖다가 팔아먹어요. 효율이 그거 알아?「예.」

무안군은 양파가 전국의 27퍼센트, 30퍼센트에 가까운 양파를 그냥 그대로 서울에 갖다 팔아먹더라구. 이야, 양파만 해도, 채소만 하더라도….

요전에 영국에서 비 비 시(BBC) 회사가 한국 김치가 세계적인 모든 조류의 균들을 치료하는 약재와 같이 발표했다구. 그랬지?「예.」세계적으로 김치 장사 해도 한국은 먹고 살겠더라구. 주동문 그거 알아?「예, 보도를 들었습니다.」보도를 들었나, 봤나?「티브이(TV)에서 들었습니다.」자기가 먼저 알아야지.

그런 것이 있으면 세계적으로 유 피 아이(UPI) 통신을 통해서 즉각 전체화시키라는 거예요. 코몬웰스(Commonwealth)만 해도 58개 국이에요. 홍콩을 중심삼고 우리 지국을 만들었지?「예.」거기서 발표하라는 거지. 남을 따라다니지 말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이 그걸 해야 되겠다구. 에이 피(AP) 통신이 따라가면 문제가 되겠어.

이제는 언론계를 통해 꼭대기에서 나발을 불려고 해

이제 내가 꼭대기에서 나발을 불려고 그래. 내가 순회 한 번 해 가면서 대가리 되는 녀석들을 재차 교육을 해야 되겠다구. 이놈 자식들, 2백 몇 명인가 3년 전에 배치했는데 말이에요. 특파원 보조 요원으로 해 가지고 중앙이라는 간판 가지고 기사 쓰는데는 워싱턴 타임스만이 아니고 우리 세계일보에도 원고 보내라는데 하나도 쓰는 자식이 없어, 이놈의 자식들.

세계 조직체계에 즉각적인, 여기에 손톱이 이러면 저기 발끝이 아나, 모르나? 알아야 돼. 이렇게 해도 ‘아야!’ 하지? 하나, 안 하나?「합니다.」임자는 안 하지?「합니다.」해 봐. 꽂아 봐. 안 아프다고 해야지. 아, 미국식 아니야? 미국만 알라고 얼굴만 알아? 발은 몰라야 된다 이거예요. 왜 비밀이 이렇게 많아? 전부 다 내가 공개하려고 그래.

문 총재의 비밀을 거짓말했으니 그것도 미국이 잘못되었다고 공개하지 않으면 안 될 수 있는 내용 아니야? 안 그래? 역사의 재료 쌓여 있는 것을 깨끗이 보도를 시작해요.

그러면 문 총재가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가 아니냐, 기냐? 아닌 것을 증명하라고 해서 갈래갈래 다리로부터 눈을 다 빼 버려야 되겠다구. 무서워서 못 나타나게 말이에요. 그런 무엇을 바라봐야지. 답변 못 하게 될 때는 굴복해야 돼. 전세계를 걸어서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돼요.

어디, 하나님이 투입한 모든 근본을 다 불살라 버리고 원자폭탄 해 가지고 다 없어진 거기서 뿌레기에서 돋아 나오는 무엇이 있어 가지고 새로 생기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이스라엘 민족이 뭐라고? 유대인은 할례를 받아야 되고, 그다음에는 세례를 받아야 되고, 그다음에는 성례 받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이스라엘 민족은 할례를 받아야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는데, 기독교는 세례를 받아야 하나님 백성이고, 통일교회는 성례 받아야 된다면 어느 게 진짜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거 꽝 아니에요? 홀아비 생활 하라고? 독신생활 하라고? 고향 돌아가서 여편네 얻어 부모를 모시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이 되라, 하나님이 원하는 집이다. 어떤 게 맞아? 내놓고 이론적인 투쟁을 해 보자는 거예요. 입을 열어서 잘났다는 녀석들, 별의별 일 다하는, 뭐 노벨상 수상이고 무슨 수상이고 말이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아니면 아닌 것을 증명하라 그거예요. 너 예수 믿으면 예수한테 거짓말인가 물어보고, 공자 믿으면 공자한테 물어봐라 이거예요. 공자가 이렇게 말하고, 석가모니가 이렇게 말하고, 예수가 이렇게 말하는데 너희들은 왜 귀가 멀어 가지고 청맹과니 되어 가지고 이래? 뭐라고 그럴 거야? 수천 페이지 ‘영계의 실상’에 기록된 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증거하라 이거예요. 거짓말 아닌 것을 증거하는 것을 너희들이 부정할 수 없다 이거예요.

미국 대통령 36명이 살아서 증거했어요. 미국 조상이 첫째가 누군가? 워싱턴. 워싱턴이 산 입으로써 증거하는 거예요. 워싱턴 그다음에 누군가?「토마스 제퍼슨.」제퍼슨은 한국말로는 뭐야? 잿더미 파 가지고 아들 샀다는 게 재퍼슨이에요. 죽은 무덤에서 다시 재퍼슨…. 토마스? 토마스 뭐야? 도 전체 책임진 토마스예요. 잿더미에 쌓아 둔 것을 찾겠다는 거예요. 재를 파서 슨(son)이 되었으니 재를 파서 아들 찾겠다는 것 아니에요?

그다음에 또 뭐라고?「존 아담스.」「존 아담스가 2대고요, 토마스 제퍼슨이 3대입니다.」2대는 존 아담이야? 아, 글쎄 좋은 아담이야, 나쁜 아담이야?「좋은 아담입니다.」이름이 존 아담이면 가짜 아담이지. 헌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이 근본인 것을 몰랐어요. 인간 위주한 헌법은 변경되어야 된다는 주를 못 달았어요.

그다음에는 링컨 메모리얼이 있지?「링컨은 16대입니다.」16대. 그가 남북전쟁을 일으킨 사람이야, 남북전쟁을 종식시킨 사람이야? 남북전쟁을 일으켜 가지고 종식시키다 죽지 않았어? 자랑할 게 없어요. 평가는 올바른 평가를 해야 돼요. 레버런 문이 그릇된 평가를 하지 않아요.

한국?중국?일본 대표를 중심삼고 워싱턴에 방송국을 만들자

효율이는 시코르스키 회사하고 계약체결 했나? 다 했나?「예, 거의 뭐 저희가 계약을 가지고 있습니다.」가지고 있으면 이제는 계약이 필요 없다 그 말이지?「선별적으로 필요합니다.」설명적으로?「선별적으로요.」선별적으로 필요하면 계약이 안 된 것 아니야, 아직까지?「아직 안 해 놨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다 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요.」그럼. 앞으로 주 사장이 시코르스키 회사 여기에 부시 행정부 3대를 걸어 가지고 아시아 중심삼고 평화의 무기로 활용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나는 생각하고 있어. 알겠어?「예.」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을 말이야, 우주 개발의 주인이 하나님이지 미국이 될 수 없어요. 중국도 될 수 없어요. 원자탄 관리를 국제 전체회의의 총회를 통해 결정해 가지고 그것을 평화의 왕 될 수 있는 하나님에게 맡겨야 돼요. 하나님 대리자가 있으면 맡겨 가지고 마다가스 도가 있잖아? 마다 무슨 도, 아프리카 옆에? 마다가스카르 도 거기에 그런 큰 섬을 중심삼고 원자탄을 백 미터 이상 파 놓고 묻어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운동을 해야 되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한국, 일본 사이에 대마도가 있잖아?「예.」대마도에 갖다가 묻든가. 묻어 버려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나한테 맡겨서 분해해 가지고 팔아먹든가 해야 된다구. 내가 분해해 가지고 팔아먹으라는 건 묻어서 폭발해서 없어지는 걸 원치 않으면 그래야 된다는 거지. 거기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세상에 레버런 문은 다 믿더라구. 내가 옛날에 도자기 회사 선도를 하게 될 때 여기에 도자기 사러 오는 사람이 도자기 회사 5개가 다 있지만 레버런 문 회사에 와 가지고 당신네가 못 하겠다면 우리가 소개까지 다 해 준 거예요. 미국 사람이 그래도 비즈니스 하는 사람이 레버런 문을 믿겠다고 하는데, 지금 이름 있는 사람들은 레버런 문을 믿으려고 하나, 안 믿으려고 하나?「믿습니다.」응?「믿으려고 합니다.」비교적 믿어? 절대는 안 믿누만?「절대로 믿습니다.」절대라는 말을 하는데 입술도, 정성들여 가지고….「잘 아는 사람들은 절대로 믿습니다.」그것은 너희들이 가르쳐 주지 못했기 때문에 못 믿지. 너희들 책임이야.「예.」

미국이야 얼마든지 개인 방송국을 만들어 가지고…. 워싱턴 방송도 내가 다 하다 버려 버렸어요. 한국 사람, 아시아 사람 방송하는데 3국 방송을 하게 되면, 일본 사람, 중국 사람, 한국 사람 셋이 해 가지고 매일같이 3분의 1, 24시간 방송하게 되면 미국 방송을 보겠나, 우리 방송을 보겠나, 아시아 사람들이? 그것도 하나 못 해 가지고 기생충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지.

주동문, 워싱턴에 한국 언론 책임질 수 있는 대표적 왕초가 산다고 그러지 않았어?「왕년에요, 예.」그 사람 죽었나, 살았나?「지금도 아주 열심입니다.」열심인데 지금 열심이라도 한탄, 한이 맺혀 가지고 나 죽을 수밖에 없다고 손 벌리고 그런다며?「예, 그렇습니다.」중국 사람 한 사람, 일본 사람 한 사람씩 모아 보라구. 워싱턴에 제일가는 방송국 하나 만들자 그 말이에요.

「예, 저희가 하나 나왔기 때문에 곽 회장이나 의논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중국과 일본 공동적으로 사자고, 만들자고 하라구. 일본 말 방송, 중국 말 방송, 하루하루 3분의 1씩 해 가지고 여덟 시간씩 삼 팔이 이십 사(3×8=24) 밤낮 해요.

그러면 미국 공보처에서 듣겠나, 안 듣겠나? 비밀 얘기 전부 다 의논해 가지고 결합해 나가자는 거예요. 아시아를 결속하기 위한 방송국이 나아요. 반대하라는 거지. 반대하게 되면 받아 버리게. 그것도 나밖에 할 사람이 없을 것 같아. 주동문이 할 자신 있어?「아버님께서 하시지요.」아, 글쎄 자기는 하지 못할 것 아니야?「예.」미국 시민 아니야?「예.」그런 사람 서너 사람 모아 봐. 그런 세 사람들을 합한 그런 사람들을 대표한 대사들은 한국 대사나 일본 대사나 중국 대사나 일치 될 수 있는 사람들로 정해. 알겠나?「예.」

2차대전에 일본 사람을 수용소에 가둬 가지고 죄인 취급하지 않았어? 죄인들은 너희들이 죄인이야. 본래 원주민이 아시아인 아니야? 안 그래? 지금 뿌리 찾는 운동이 세계로 찾아가는데 말이야. 안 그래? 원 자체의 조상이 누구냐 지금 언론계도 문제가 되잖아. 역사나 문화적인 면, 모든 면에서 원조가 누구였느냐 하는 것을 중심삼고 세계 국가에서 누가 많이 가느냐 할 때 미국이 제일 많이 간다고 자랑하지 말라 말이에요, 원조가. 들추어서 바로잡아 놓자는 거예요.

부시 대통령 가문은 참부모 네임 밸류를 부정하지 말아야

중국 놈들을 보라구. 자기들이 이제 정월달을 중심삼고 총회 하는 데 있어서 중국 자체 전체 인민대회에서 결정한 것을 미국이든 무엇이든 하는데는 용서치 않는다고 발표해 버렸어요. 한국, 일본도 내 영토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옛날에 중국 편 된다고 내가 얘기할 때 주동문도 안 믿지 않았어? 북한도 안 믿고, 일본도 안 믿고, 한국도 안 믿지 않았어? 그렇게 되어 가고 있어, 그렇게 돼 있어? 돼 있어. 알아야 돼.

그렇기 때문에 몽골리언 동족이 중요해요. 몽골리언 혈족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거 주동문은 찬양해?「예.」매일같이 기록 쓰라구, <워싱턴 타임스>에. 워싱턴이 뭐냐? 워싱턴 돌멩이를 씻는 것이 워시 스톤(wash stone)이에요. 그걸 빨리 하면 워싱턴이라구. 돌멩이같이 왕초같이 생각하지 말고 씻어 버려야지. 하나 둘 원자재, 원소만 빼 버리면 아무것도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여기 백인 역사가 어디 있어요?

내가 백인 살려 주려고 하는데 끝까지 자기가 왕초 해 먹겠다는 거야, 이게. 그런 걸 느껴, 안 느껴? 오늘 할아버지한테 내가 가서 만나겠다면 나를 데리고 갈래, 안 데리고 갈래?「모시고 가야지요.」그러면 싫다고 할 것 같아, 만나겠다고 할 것 같아?「집에 있으면….」집에 있으면? 내가 찾아가면 돼, 어디 있든지. 언제든지 찾아가서 안 만나면, 너 그럴 것이냐 말이야. 네가 찾아와야 되나, 내가 찾아와야 되나?

나는 말하기를 구세주라는 네임 밸류를 갖고 있고, 메시아라는 네임 밸류가 있고, 재림주라는 네임 밸류를 갖고 있고, 참부모라는 네임을 갖고 있는데 당신은 무슨 네임 밸류를 갖고 있느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하겠나? 미국 대통령 해 먹었다고? 누가 알아줘? 구세주는 역사를 통해서 알아줘야 되고, 메시아도 종교권이 알아줘야 되고, 이스라엘 나라도 알아줘야 되고, 참부모는 천지가 알아줄 수 있는 네임 밸류를 가졌는데 부정해 가지고 네 종새끼로 알고 있었어? 회개하고 인간 대접, 그런 네임 밸류 대접을 어디 한번 해 봤어? 응? 내가 들이대려고 그래.

내가 가면 가만 안 있어요. 선생님이 그런 성격 있나, 없나? 있어! 내가 체면 중심삼고 그러지 않으려고 하니까 그렇지. 이번도 세 번씩 6일 하자, 9일 하자, 13일 하자. 자기도 참석 못 하겠다? 허깨비 같은 무슨 뭐 신문지 한 장, 종잇장 한 장으로써 아이들 사진 찍는 것 같은 그런 것으로써 다 된다고 생각해? 나는 그거 오케이 못 해. 나는 나대로 가고 너는 너대로 가자 해서 가 보라구, 어떻게 되나.

그 3대권을 내가 하기 위해서는 이제부터 주동문도 지금부터 아버지 아들딸 관심 갖지 말고 플로리다로 쫓겨가서 지사 해 먹는 사람 있잖아? 뭐라고 그래?「젭 부시요.」잡혔다 이거야. 젭슨이야, 젭슨이지? 응?「젭.」젭 뭐야? 젭이야, 젭슨이야?「그냥 젭입니다.」젭이라고 하기 전에 부시 아들 아니야? 젭 부시 선이지, 젭슨.

그 녀석을 한번 널 시켜 가지고 교육받으라고 이번에 참석 초청하라구. 데려오라구. 알겠나? 아버지 대통령이 안 오게 되면 특별 사절을 보내 가지고 데려오라구. 이번만은 데려와야 돼. 주동문! 이번 수련기간은….

효율이도 관심 가져.「예.」이제부터 교육해야 돼. 부시 행정부가 아니에요. 별동의 주를 중심삼고 대표적 주의 미국의 책임자들을 길러 나가자 그 말이에요. 알겠나? 교육을 받아야 돼. 사상이 어떤지 알고. 그러지 않으면 종새끼밖에 안 돼.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그걸 못 하면 영국을 세울 거예요, 영국 여왕. 영국 여왕을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라는 네임 밸류로 할 때 만나 주겠나, 안 만나 주겠나? 어디 두고 보라는 거지.

몽골리언 동족을 빨리 혈족을 만들어야

지금 누가 중국 수상인가?「후진타오.」후진타오가 뭐야? 부진해서 거부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후진타오래, 후진타오. 거지새끼같이 떨어져 나간다는 거지. 그래도 큰소리를 자기 세상인 줄 알고 하지? 내가 가만 안 두어둬.

그렇기 때문에 몽골리언 동족을 빨리 혈족을 만들어야 돼요. 그거 다 끝나지? 끝나나, 안 끝나나? 중국 사람이 전부 축복받겠나, 안 받겠나? 몽고반점이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후진타오가 그런 놀음 할 수 있어? 거기는 부진해서 굴러 떨어지는 것이지. 그것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박금숙을 시켰어요, 박금숙. 시켜 가지고 그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건 하늘의 역사예요. 베이징에 제일 큰 간판 붙이고 여자들은 내가 책임지고 기관차 놀음 해야 되겠다, 그런 면에서 밀어주고 있더라구.

중국에 제일 자랑하는 것이 히터라는 걸 알아? 군사물자에서 제일 필요한 재료예요. 원자재라구. 그걸 우리에게 맡겼어요, 우리에게. 우리에게 맡기려고 생각해요. 철 제조회사에 소속되어 있어요. 제철공장 일본하고 한국하고 미국하고 합해 가지고 세계적 제철을 중국에서 팔아먹어요. 미국이나 어디나 다 녹아나는 거라구. 볼리비아의 철산지를 내가 앞으로 수용 태세를 갖추려고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래, 레버런 문이 엉뚱한 사람이라구. 엉뚱 아니에요. 주인 노릇, 주인 되기 위해서 남북미가 북쪽에는 기독교사상, 천주교사상 다 문 총재를 몰아내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아시아도 4대 성인 사상을 중심삼고 나를 붙들고 있는데, 아시아 대륙 수에즈운하를 메우고…. 알겠어? 이제 내가 뭐라고 그랬나? 수에즈운하 뭣 한다고? 뭐라 그랬어? 메워 버리자. 메워 버리자 이거예요. 그리고 파나마운하를 메워 버리자 이거예요.

이놈 미국 놈들 파나마운하를 중국에 줬어, 이 미친것들. 태평양 해역을 누가 주인 되려고? 앉아 가지고 똥 싸 뭉개고 있어요. 다이너마이트에 줄을 대 가지고 20미터까지 땅까지 들어가서 한 컷에 버튼 눌러 가지고 완전히 메워 버려야 되겠다. 저 산, 높은 산이 있으면 높은 산을 중심삼고 거기다 다이너마이트로 해서 산이 무너져 가지고 화산이 터진 것과 같이 묻어 버려야 되겠다 생각해요.

이것이 지나가는 얘기가 아니에요. 나만 따라다녀요, 중국 놈들이. 우루과이 와서 그 해협을 중심삼고 내가 남극 개발할 수 있는 항구를 만들려고 하는데 자기들 계획에 다 집어넣고 나보고 교섭하려고…. 박구배가 중간에 끌려가는 걸 ‘이 자식아, 대가리가 끌려가? 대가리를 집어넣지 말라, 꽁지나 집어넣지.’ 돈 1천5백만 하게 된다면 은행에 준다고 해서 입 벌려 가지고 그 다이너마이트 줄을 다이너마이트인 줄 모르고 입에 물어서 옥살박살 될지 몰라요.

선생님이 불쌍한 박구배를, 주동문은 생각할 때 박구배 도와주는 것을 안 도와줄 것 도와준다고 생각했나, 도와줄 것 도와준다고 생각했나?「아버님이 필요하시니까 하시지요.」아버님이 필요한지 누가 필요한지 알아? 그 녀석이 한국 본부에서 420억을 손해나게 했어요. 420억은 그 재산이 10분의 1도 안 될 본부인데 420억을 손해났으니 형장에 골로 보낼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을 알래스카, ‘알았습니다, 모시겠습니다.’ 하기 때문에 이름이 좋아서 알래스카에 코디악, ‘꼬꼬댁!’ 하는 게 코디악 아니야? 쫓겨난 닭이 갈 데 없어서 태평 날아가 코디악 가서 자기 한국 땅과 난류 한류가 접하는 곳이니만큼 브라운 베어(brown bear)가 잘 자라는 거예요. 한국과 맞먹어요.

알래스카 코디악, 꼬꼬댁 거기 가 가지고 10년 동안 훈련시켜 가지고 남미를 보냈어요. 이번 양창식이 알래스카에 박구배가 실패한 것, 옷을 다시 벗겨 치우느라 지금 고생하고 있잖아. 이제 수습 다 했어?「지금 하고 있습니다.」이 녀석아, 돈을 한국 가서 150만 달러 빌린다고 은행 가서는…. 나한테 좀 빌리라고 그러지? 그놈의 자식 쫓아내기 위해서는 내가 가만 안 있겠어.

신준이가 할아버지 선생

(신준 님이 등장하시자) 할아버지다! 할머니가 없으니까 눈이 두리번두리번 하네, 할머니.「할머니가 가라고 그러셨는데요.」가라고 그랬어?「할아버지 아무 말씀 안 하시니까 ‘할아버지!’ 그러는 거예요.」얘가 할아버지 선생이야. 나는 너희들 선생인데 할아버지 선생…. 아이고, 기침이로구나. 할아버지한테 기침이 옮겼어.

아시아에 있을 때는 얼굴들이 얼룩덜룩하고 여기 와 보니까 어저께 보니까 환경이 안 맞는 모양이야. 사람들을 보니까 서양 사람들은 동양 사람하고 다르거든. 눈도 그렇고 머리칼도 그렇고. 노랑머리가 있고, 새파란 눈이 있고 말이야, 키가 또 왜 그렇게 커. 그러니까 어저께 거기서 있을 때하고 싫어하더라구.

이야, 우리 신준이는 백인을 이상한 사람 취급해요. 자기 어머니까지도 할아버지한테 해 가지고 구경꾼 모양으로써 오라 해도 눈도 꿈쩍하지 않고 할아버지 할머니만 바라보니까 어머니가 불쌍하겠기 때문에 ‘야야, 여기 가까이 와라.’ 해 가지고, ‘엄마다, 엄마.’ 하고 내가 교육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엄마다, 아빠다.’ 할머니를 엄마라 하고 할아버지를 아빠라 그래, 엄마, 아빠. 그거 들을 때는 좋았더니 엄마 아빠 앞에 내가 부끄러워. 조상을 찾아 줘야 할 것 아니야? 조상 찾기의 왕초인데, 내가. 안 그래?

아시아인 왕초가 잃어버렸으니 백인들 중심삼고 여기 와서 착취해 먹고 도적질 해 먹은 전부를 뒤집어 박아 가지고 아시아 몽골리언 족속을 하기 위한 이런 운동 아니야? 여기 원주민이 몽고반점이 있겠나, 없겠나? 그것도 조사도 안 해 봤나?「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다니…. 날 때는 있었는데 백인의 피가 들어갔으니 흐려졌지.「그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원래는 아시아 사람입니다.」아시아 사람이지, 원래는. 이거 몹쓸 사람들, 백인들이 와 가지고 붙어 가지고 껍데기를 잘못되게 만들어 놨지.

「팔레스타인 사람들도 다 몽고반점이 있습니다.」있지, 그럼.「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있고, 이스라엘은 없습니다.」이스라엘 민족은 자기 동족끼리 했기 때문에 없을지 몰라.

야야, 내가 널 중요히 여기지 않고, 아이고, 아이고, 네가 운동할 수 있는 자리 됐다. 한번 걸어 봐라. 저기 어드런 사람이 있나 걸어 봐라. 이제 얼굴 좀 알고 친해지면 좋아. (신준 님이 뭐라고 소리를 내자) 신호를 하는데 그러면 박수하고 다 그래 봐요. (박수)

자, 올라가 보자. 올라가고 싶은데 이상한 얼굴들이 있으니까…. 앉아, 앉아. 앉아 봐라. 자, 기어 봐, 저쪽으로 기어 봐.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가라, 가라. 앉을래? 할머니는 안 나오나? 할머니 나와라, 해라.「위에서 들으셨어요.」들어? 이거 쌍가마가 있네, 쌍가마. 똑바로 생겼어. 십자가 딱 그리면 진짜 십자가가 되겠어. 얘를 보면 내가 옛날에 자라던 생각이 나.

노래 한번 해 보자. (‘곰 세 마리’ 노래) 오늘은 이상한 얼굴들이 있으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손자를 길러 보지 못했다구. 그것이 사실이야, 아니야?

자, 할아버지 뽀뽀 한번 해 봐라. 뽀뽀! 그것 먹지 말고, 할아버지 뽀뽀! 이게 제일 좋아? 아이고, 아이고. (마이크에 바람을 부심) 이상하지? 할아버지 이상하지? 자, 이제는 할머니한테 가 보자, 이제는 밥이나 먹고 또 하자, 기도하고. (양창식 회장 기도)

빨리 종교권을 수습하지 않으면 미국이 갈 데가 없어져

여러분, 후진타오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과 소련이 하나돼 가지고 인도까지, 아시아까지 하나되는 거예요. 그 일을 시작해 가지고 태평양 연안을 중심삼고 영국으로부터 홍콩을 중심삼고 영국까지도 지배할 수 있는 권을 만들어 가지고 미국을 고립시키기 위한 거예요.

종교권이에요, 종교권. 유교, 불교, 그다음에는 기독교, 회회교권 내를 중심삼고 생각하게 되면 아시아권 중심삼고 공산주의 된다면 중동권이, 예수의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그때에 있어서 바라바 종교권이 회회교라구. 이건 완전히 공산당과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회회교권이 된다면 이 아시아 태평양 연안 도서국가가 완전히 들어가는 거예요. 미국 자체가 포위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막기 위해서 내가 하와이를 중심삼고 교육을 대학까지 만들어서 하려던 것을 기독교인들이 원주민을 시켜 가지고 반대하잖아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여수?순천으로 옮겨 가지고 학교를 4월 달부터 짓기 시작하지?「4월에 시작합니다.」한국에는 바닷가하고 청평 성지권 내에도 같은 학교를 세우려고 그래. 대륙을 대신해서 해양권을 중심삼고 초국가적 교육기관을 만들어서 종교도 초종교 연합한 신학대학원을 만들고 있다구.

빨리 종교권을 수습 안 하면 미국이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아랍권을 포섭할 수 있고 불교, 유교권을 포섭할 수 있나? 기독교가 지옥 간다고 그러는데. 다 결렬시켜 버렸어요. 이것을 시급히 수습해야 할 것은 우리밖에 없기 때문에 일생 동안 이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처할 수 있는, 대처 층이 없어요. 밀리면 순식간에 날아갈 수밖에 없다는 거지. 그러니 얼마만큼 바쁜 시점이라는 것을 알라는 거예요.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방해할 방법 밖에 없다는 거지.

그래서 승공연합 기를 어디 꽂느냐 하면 인도에 꽂는다는 승공연합 출발 당시의 선생님의 연설문이 있을 거라구. 반공 운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과 소련과 인도까지도…. 인도는 잡교예요. 잡종교 모슬렘권 내에 자연히 포괄된다는 거예요. 완전히 포위권이 형성되는데, 이걸 누가 막을 거예요? 군사 무기를 공급해 가지고 공동 전선을 취해 나가는데 미국이 그걸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준비를 아무것도 안 하잖아요.

그걸 벌써 50년 전부터 종교권을 묶기 위해서 얼마나 내가 돈을 많이 썼어요. 하나님 대회부터 시작하지 않았어요? 세상에! 하나님은 한 분이다 이거예요. 종교의 중심 뿌리는 하나라는 것을 중심삼고 해 나오고, 그 종주들을 중심삼은 성지라는 것을 교육해 가지고 일주일씩 교육하면서 연대적인 전통을 어떻게 세우느냐 해서 그때 20대 청년들은 지금 현재 세계의 초종교적 주도 인물들, 선생님을 환영하던 그때 사람들이에요.

그때 암암리에 선생님을 지지하던 기반이 됐는데 이걸 다 망쳐 버리지 말자는 거라구. 미국이 저래 가지고 망치고 있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을 환영해 가지고 옷깃이라도 걸어 두면 살 텐데 말이에요. 이번에 이 대회 끝나 가지고 완전히 이별이에요.

3개 국이 공산당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을 알고 대처해야

주동문은 생각해 보라구.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섭리의 뜻을 두고 볼 때 사탄이는 거기까지 엮어 나와 가지고 프리 섹스, 호모, 개인주의예요. 물질 절대주의를 주장해 가지고 거기에 동해 가지고. 바라바가 예수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바라바가 예수 대신 살아나 가지고 회회교가 생겼어요. 나세르가 회회교권을 중심삼고 3세력권을 만들지 않았어요? 그거 왔다갔다 이래 가지고 기반 닦은 거예요. 기독교가 책임 못 했던 거지.

예루살렘이 성지가 왜 셋이야, 기분 나쁘게. 내가 예루살렘을 순회하면서 그런 걸 보고, 예수님 당시의 2천년 넘은 감람나무를 보고 ‘너만은 역사를 아는구나!’ 했다구요. 예수님에게 가시면류관을 씌우지 않았어요? 금 면류관을 써서 영광의 햇빛이 천하를 커버해야 할 텐데 절망의 가시 피 흘린 핏빛이 세상을 물들이지 않았어요? 그걸 누가 씻을 거야? 재림주는 그걸 씻어 줘야 돼요, 재림주가.

예수의 한을 풀어 줬나, 안 풀어 줬나?「풀어 주셨습니다.」이스라엘 나라에 대관식을 해 주고 즉위식을 해 줬어요. 그것은 혼자 못 하는 거예요. 우리 흥진 군이 형님의 자리에 데리고 가 가지고, 가인 아벨 영계 육계 갈라놓은 것을 연합운동을 해 가지고 제1차 미국의 상원에서 한 대관식이에요. 그 대관식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의 대관식을 올렸던 거예요. 대관식을 한국으로 옮겨서 8월 20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를 통해 전국적인 대관식을 한 거예요.

부모님이 비로소 왕관을 중심삼고 반대하던 8대 정권 앞에 서 가지고 당당히 나가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세워 그것을 연결시켜 12월 13일을 중심삼고 미국에 가 가지고 초종교초국가연합이 움직였어요. 지금까지 초종교가 국가들을 품고 나왔거든. 기독교문화권의 국가가 사탄세계의 국가를 초월해서 유엔까지 움직일 수 있는데 미국이 죽어 가지고 대가리 없어 가지고 나가 쓰러질 입장이라는 거예요. 케리가 대통령 됐으면 어떻게 됐겠나? 다 팔아먹었지.

워싱턴이 그래서 돌을 씻어 버리는 거예요. 워시 스톤이에요, 워싱턴.「전에 그런 말씀 하셨습니다.」그럼. 그거 생각하라구. 3개 국이 공산당 후진타오를 중심삼고 소련과 하나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미국과 대치하게 되면 대번에 하나되고 인도까지, 인도 해협에 옛날 공산주의 함선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치운다는 거예요. 태평양을 빼앗겨 버려요.

태평양 군도가 지금 미국을 따라가겠나? 똑똑히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이 무슨 관계 있다고 없는 돈을, 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돈을 줘 가지고 16개 국 교육비, 국회의원 이상 될 수 있는 교육 해 놓고, 미국에 있어서 장관 중심삼아 가지고 이름 들어 가지고 자매결연 만들어서 국무부, 국방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빨리 연결시키라구. 자기들이 다 알잖아. 내가 돈이 많아서 그래?

이놈의 자식들, 낮인지 밤인지 몰라 가지고 자기 여편네 대낮에도 들어가 가지고 좋아하면 돼? 망하지 별수 있어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중국이 문제라고 했어요. 중국이 북한도 자기의 하나의 성(省)으로 만들면 어떻게 할 거예요? 한국은 자동적으로 흡수되는 거예요.

전면 전쟁을 일으킬 필요 없어요. 황해도 사람 독려해 가지고 강원도 가서 살라고 이동하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평안도 사람은 반대예요. 평안도 사람을 어디 가느냐 하면 경상도, ―엑스예요.― 가서 살게 하고 함경도 사람은 전라도 가 살게 하면 다 빨갱이 속 안에 들어가게 되어 있잖아요, 지금.

적성국가를 부정해 버리고는 누가 적성국가냐 하면 미국이 적성국가라고 발표하겠다고 그러고 있어요. 발표한다고 이번에 뭐인가? 총리가 쫓겨나지 않았어요? 박근혜를 중심삼아 가지고 쫓겨나게 된 것이 뭐냐 하면 현 정부를 중심삼고 수도권 옮기는 것을 지원한 것이 문제 되어서 지금 모가지 걸렸으니 나보고 도와달라고 하는데, 나는 몰라. 나는 정치 안 한다고 했다구. 내가 흘러가는 사나이인가? 잘 알고 있지. 어떻게 갈 것을 다 알고 있는 거라구요.

대통령 후보들, 국회의원들은 교육을 받아라

미국 와 있지?「예, 여기 왔습니다. 지금 뉴욕….」「예, 제가 요전에 헤리티지 회장하고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박근혜하고 같이 점심하면서 여러 가지 말씀을 많이 나눴습니다. 손학규도 시코르스키 회사에서 사장하고 셋이서 같이 또 아주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중에 보고를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둘이 전부 다 간단한 거야. 박근혜든 손학규든, 그다음에 누구? 인천 대통령 해 먹겠다는 사람, 평북 대통령 해 먹겠다는 사람 너저분한 패들, 너희들 국회의원 만들고 싶으면 교육시켜라 이거예요. 그거 하라는데 지금…. 정부 관료들을 잡아 가지고 현직에서 끌어내지 못해. 너희들 모가지 안 떨어지고 싶으면 교육받아라. 국회의원들도 모가지 안 떨어지고 싶으면 교육받아라 이거예요.

문 총재의 기반이 누구보다 무서운 기반이에요. 서로가 내 꽁무니를 잡으려고 그러는 걸 알지?「예.」내가 무슨 관련이 있어? 무슨 인연이 있어? 지금까지 팔아먹고 별의별 짓 다 하던 녀석들 아니에요? 거기에 김 뭣이라는 사람, 안기부에 그때 8국장인가 되어 가지고 이러던 녀석을 내가 여기 데려가다가 교육도 시킨 녀석인데…. 그런 녀석들 전부 다 차지철이부터 쫓아내 버린 패들 아니야? 요즘에 뭐 자기가 공신이라고 이번 일본 갔다 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몰랐는데 이제 진짜 알았으니 자기들이 앞장서야 되겠다는 그런 말 했다는데, 나는 귓등으로 들어요.

「이번에 손학규, 그 사람이 무려 부대를 28명을 데리고 왔어요.」그거 선전하기 위해서 왔다고 누가 그래? 몇 사람 데리고 오지.「기자단이 7명인가 되고 나머지를 데려왔는데, 시코르스키는 방위산업체 아닙니까? 방위산업체에 카메라를 들이대면 안 되겠다고 그래서 어렵게 어렵게 저희가 그것을 다 성사를 해서 방문을 잘 해 줬고, 손 지사하고 회장이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둘이 공통분모가 없어요. 저희만이 공통분모입니다.」(주동문 사장이 미국 시코르스키사를 방문한 손학규 지사에 대해 보고)

「아버님 오시니까 날씨가 굉장히 좋습니다.」그래.「기온이 오늘 (화씨) 47도고요. 수온은, 물은 38도에서 40도입니다. 조금 덥습니다. 어제 한 20마리 잡았습니다.」스무 마리?「예. 가게야마가…. 크기는 얼마나 커요?」「18에서 22인치 정도입니다.」「제일 좋은 시간은 아버님, 아홉 시부터입니다. 아홉 시부터 한 시까지.」이제 먹고 나가면 좋겠구만.「예.」

내가 배에 나가게 되면 매일같이 배 나갔다고 또 이제 사고가 생기면 곤란하다구.「기침이 있으시면 매일 가시는 건….」「밤 공기는 찹니다. 내일은 눈이 내린다고 보도가 나왔습니다.」「아버님이 배로우, 몇 번을 말씀하셨습니다만 제가 효율 형하고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 보트 자료가 있어서요….」자료가 많지, 우리가?「예. 그때 사진을 다 찍어 놨습니다. 우리가 가야 정확한 포지션을 알 수 있어요. 아버님, 사진이 그대로 다 있으니까, 기도를 하시고 그러신 곳이요. 여기 큰 나무를 뒀기 때문에 이것이 안테나로서….」못 옮기겠구만.

미국에서 찍은 영상 자료 보고

「……전에 아버님 말씀하신 자료, 초기에 아버님 미국에 오셔서 기록하신 내용, 5백 시간짜리를 시모야마 상이 하고 있거든요. 여기 형진 님의 백일사진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신준 님하고 똑같으신지.」그래. 핏줄이 무서운 거야. 미국의 보화들이야, 이게. 천대 거리, 필요 없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뿌리가 되는 거예요, 뿌리가.「자료가 아주 좋습니다, 퀄리티(질)가요. 이걸 평일기획에 보내 가지고 지나간 것들을 전부 다….」

지금도 손학규 있지?「갔습니다.」갔어?「저희가 마지막 스케줄이었습니다. 박근혜도 저희하고 만난 게 마지막 스케줄이었습니다.」워싱턴에 와 가지고 우리한테 다 업히려고 생각하누만.

(양창식 회장이 1980년대 미국에서 비디오로 찍은 영상 자료를 아버님께 보여 드림) (비디오에 어머님이 나오는 것을 보시고) 우리 엄마도 역사적인 여인이 됐구나. (백일 때의 형진 님 영상을 보시고) 응, 진짜 비슷하네. 똑같이 생겼네.「예, 제가 아주 놀랐습니다.」진짜 그래. 그거 사진으로 좀 빼야 되겠어.「예. 모든 자녀분들, 또 중요한 행사 이런 것들을 주제별로 하고요.」통일교회의 중요한 기념물은 미국에 다 하고 있어.

「그동안에 뉴요커에 잘 보관하고 있다가 지금 뉴저지 창고에, 거기서 지금 전에 비디오 복사하던 회사는 문 닫고요, 그건 시대가 끝났으니까, 새로 이 작업을 하는데 마침 우리 기술진이 있으니까 훨씬 가격을 저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아주 프로페셔널(전문적인)한 사회 회사, 방송국의 재생하는 곳이 있지만 그 시스템을 갖추려면 돈이 수백만 달러가 들어갑니다. 그럴 필요 없으니까요. 전 작업을 50만 달러 정도에 합니다. 한국에서 못 하는 가격입니다. 자료를 카피해서 원본은 한국으로 보내고, 여기 한 부, 그래서 세 부를 카피를 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모르는 가운데 이루어진다는 말이 다 지나고 나서 이렇게 기록을….「역사적인 장면들을 잘 보관을 해 놨습니다.」평일기획을 만드는 데 6백만 달러, 7백만 달러 돈이 들어갔어. 내가 어느 정도 알기 때문에 그 놀음을 하지 꿈같은 얘기지.

「아버님, 문승룡 회장 큰따님이지요, 아마. 유 티 에스(UTS)에서 공부하고 학생처장이 됐답니다.」학생처장이 되다니.「핸드릭스가요, 학생들을 관리하는데 마더 피겨로 공모하면서 관계도 잘하고 그래서 특별히 추천을 해서 그렇게 한다고요.」문승룡이 박보희….「박준선 씨요.」이혼한다는 말이 있던데 이혼은 안 했나?「안 할 겁니다. 선애는 안 한대요.」하면 안 되지.「이번에 새로운 학생처장 직무를 맡게 돼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학생처장이면 돈을 많이, 학생을 먹여 살려야겠구만. 그래, 잘해 보라구.「예.」바람 불어 가지고, 남편 붙들어 가지고 문씨네 여자들 규합 운동 하는데….「셋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에 승화하신 문 회장님, 은옥이도 신학교에 와 있습니다.」

자, 우리 아홉 시부터 한 시까지 찬스인데 말이야. 몇 마리야, 지금?「몇 물이냐고요?」응.「이쪽은 물 상관없지요.」차이가 얼마나 있나?「한 30쯤 되나?」「아홉 시부터 한 시 사이가 만조 때입니다.」한 물 알지만, 보름 물 알더랬는데 이거 얼마야?「강은 수면 차이가 없습니다. 허드슨강이요, 들고 나가는 흐름은 변화가 있지만 물 높이 차이는 안 납니다.」얼마 있지. *간조하고 만조 차이가 몇 피트야?「좀 알아봐야 되겠습니다. 거기까지 고기가 안 올라와 있습니다.」그러면 저쪽으로 멀리 가면 되지 않아?「거기는 18에서 22인치 정도가 잡힙니다.」 그러면 충분하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주인 권한을 가지고 국회의원들 교육을 빨리 시켜라

그 국회의원들, 이번에 손학규 부하들을 앞으로 교육을 빨리 시켜야 돼. 그런 생각을 해?「보니까 너무 신경을 쓰고 조심을 합니다. 하다못해 워싱턴 오는 것마저도 구실이 있어야 오고, 눈치를 보고 그런 처지입니다. 박근혜도 이번에 와서, 영어도 곧잘 하더군요. 헤리티지 회장하고도 아주 영어로는 잘하고 그러는데도 좌우간 약합니다.」약하지, 그럼.「그러니까 저희에게 서로 붙잡고서 ‘좀 봐주세요.’….」지금 늦었지. 우리 같은 사람이 미친 사람 같지만 역사를 두고 보면 나를 찬양하는 거예요.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었구나.’ 미국에서 누가 나를 알아줬어?

이번에 땅 사는 것은 경기도에서 후원할 수 있는….「그건 뭐 120퍼센트 후원입니다. 하여튼 공개적 얘기를 안 하고 자꾸 구석 구석 얘기들만 하고 앉았는데.」공개해 가지고 전부 다 우리가 주도했다고, 돈도 정부에서 경기도에서 책임지고 하려고 생각한다고 배짱 있게 얘기해야 돼, 우리가 사 주겠다고. 이런 기업체가 들어온다는 것은 나라의 힘을 가지고 안 된다는 거라구. 문 총재가 있으니까 가능하지.

「……건교부나 거기서 움직이면 자기네 경기도 할당된 걸 다 동원해서 할 테니까…. 그리고 산업단지를 결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도 제가 가서 하겠습니다.」그래 그거 해야 돼.「이러면서 하여튼 결국은 도와달라는 얘기입니다.」

세상에 보따리 바꿔 쥔다는 말이 있잖아, 주인 바꿔진다는? 보따리를 주인 바꿔 쥐는 거야. 임자들이 권한을 가지고 큰소리해야 돼. ‘앞으로 총리를 내가 할 걸 알아? 그래야 너도 살지. 그러지 않으면 죽어.’ 얘기를 해 놔야 돼. 내가 만나게 되면 그런 얘기를 예스까 노까 할 거라구.

이번도 가락 김씨 회장이 그동안에 죽었다 살았다고 모여 가지고 아예 다짐해 세웠어. 자기가 오늘 저녁에서부터 입회하고 부모님을 모시겠다고 해서, 가락 김씨 모든 무슨 일이든 하겠다고 해서 5천 명을 데려다 교육할 수 있게, 한꺼번에…. 그게 1천만 넘더구만. 넷씩 하면 4천4백만이 넘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야. 선거가 필요 없어요. 선거 없애고 치워 버릴 수 있어요.

자, 그렇게 알고. 너희들 여기 선생님이 말하는 걸 모르잖아. 한국말을 직접 들어야지 이어폰으로 듣는 것은, 젊은 놈들이 말을 공부해야지. *젊었을 때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 젊었을 때가 중요한 시기야. 그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구. 알겠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공부 안 하면 안 되겠다구.

어디 갔나? 양창식 공부시키라구.「예.」자! *

참사랑은 모든 피조세계의 소망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편 ‘제2장 가정맹세 각절 해설 3)가정맹세 3절 해설’ 훈독)『……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아들딸이지요? 하나님의 아들딸이니만큼 하늘나라의 왕자고, 이 땅 위의 왕자입니다. 하늘나라의 왕자인 동시에 커서는 땅 위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왕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 왕궁에서의 법도를 지켜 가지고 그 도리를 전부 다 실천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종횡?전후?좌우에 하나의 이상적인 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동쪽에 가나 서쪽에 가나, 남쪽에 가나 북쪽에 가나, 앞쪽에 가나 뒤쪽에 가나 어디를 가나 이상적 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 중심 자리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그 자리라는 것은 중심을 중심삼고 동쪽, 서쪽, 남쪽, 북쪽, 상하관계 어디에서든지 전부 다 핵입니다.』

효율이, 부모의 날 때 강연할 내용을 중심삼고 창조성 계승과 소유권, 그다음에 탕감복귀의 내용에 여기 3대 심정권, 4대 심정권을 엮어 가지고 빼지 말고 그냥 약해 가지고 넣으면 아마 연설문이 된다구. 알겠나? 다음에 이제 4월 부모의 날 그때 기간에 말씀을 남겨 줘야 되겠어. 알겠나?「예.」자. 계속하라구. *가장 중요한 것이 가정맹세야. 그것이 뼈대와 같은 거라구.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내가 찾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황족입니다. 하늘나라의 사랑의 황족입니다. 여러분은 씨가 되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씨가 된 것은 거두어서 창고에 들어가 다음 해에 북풍한설, 혹풍이 불어닥치는 겨울 절기를 넘어가 가지고, 저 남에서 불어오는 봄바람과 봄볕을 받아 가지고 새로운 싹이 태양 빛과 더불어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여기에서 자체 내에서 창조력을 발휘해 가지고 생명력을 빚어낼 수 있는 씨가 되어야만 생명의 싹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정에 돌아가서 이 맹세문 3에 대한 모든 것을 완전히 알아야 돼요. 이것이 컨셉이 아니에요. *맹세문 3에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어. 참사랑이 모든 피조세계의 소망이야. 그것을 아무도 부정할 수 없어. 맹세문 3을 완전히 이해해야 돼. 그래야 이상세계가 출발하는 거야. 알겠어?「예스, 파더!」

오늘 그래. 오늘 사커도 하는 것도 비겼어요. *승자가 없이 비겼다구. 축구공은 어디에 굴러가든지 멈추게 되면 수직이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대전환시기, 선생님이 말한 대전환시기예요. 그때에 있어서 새로운 입체, 미국도 중심 아이디어가 없어요. 소련도 그렇고. 데모크라시(democracy; 민주주의)가 뭐야? 투쟁 개념이에요, 이게. 그런 것을 완전히…. 더욱이나 미국 가정에 있어서 3대 왕권이 있을 수 있어? 개인주의인데. 이것은 큰일나요. 가정이 파탄되고 미국이 천국 그냥 그대로 들어갈 수 없어요.

*재창조해야 돼! 하나님의 창조모델에 일치해야 된다구. 그게 타락세계의 숙제라구.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러면 오늘 기도하고 폐하자구. (양창식 회장 기도) 훈독회는 다섯 시 이후 훈독회를 대신해서 맞추겠다구. 오늘은 자유야, 이제부터. (경배) *

한국말을 배워서 말씀을 확실히 알라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사랑의 왕권을 수립하시고 그 가운데 천세만세 태평성대를 완성하기를 바라던 복귀섭리의 한 고비도 지나가고, 이제 평화통일 당신의 조국 완성의 천일국 5년을 맞이하는 3월 21일, 세 번째 맞는 이 안시일 위에 육계와 영계의 축복가정들이 일심?일체?일핵이 되어 성신 일체권 되어 당신을 사랑의 왕으로 시봉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였사오니 땅과 더불어 인륜 일치, 한 나라의 혈족으로서 참부모의 사랑의 새로운 핏줄을 전하여 당신을 시봉할 수 있는 자유 해방 시봉 석방의 시대를 맞게 해 준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땅 위에 명령 받은 축복받은 가정들과 천상의 형제가 일심 일체가 되시어서 참부모를 중심삼은 타락 이후의 한의 모든 것을 제거하시고 평화통일의 안전 안착의 태평성대를 이루시어서 천세만세 영광과 영화의 기쁨을 이룰 수 있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되시옵소서.

3월 21일 이 한 시간 미국에 들어와서 처음 맞는 안시일이오니 이 아침에 기쁨으로 모든 것을 영광으로 받아 주시어 천상과 지상에 기쁨의 시봉의 경배의 날로 받아 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이제 인류의 이후에 모든 것에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창조의 손길로써 승리의 일방통행으로 충효의 동산의 내용으로 환원하여 천세 만세에 영광 온 만 우주의 만물과 더불어 일치화되시어 영광의 사랑의 혈족권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준비한 모든 자리를 아버지 영광으로 받으시옵고, 천상세계 5대 성인, 땅 위에 내려온 모든 충신열사들로 같은 해방의 은사 가운데서 공히 만물 만 세계를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릴 수 있는 모든 승리의 사랑의 세계로 전진하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많이 왔나? 훈독회 해, 계속해서. 맹세문 네 번째? 그래.「오늘은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편 ‘가정맹세 각절 해설’입니다. 오늘은 제4절 해설입니다.」

『……역사적인 싸움을 종식시키기 위하여서는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을 중심으로 개인의 마음과 몸이 하나돼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참가정을 이룸으로써 그 안에 하나님을 다시 모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사랑을 중심으로 한 참가정이야말로 하나님이 거하실 지상 기지가 되는 것이요, 나아가 참된 국가, 참된 평화세계의 출발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로써 참된 자유와 행복의 세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이런 컨셉(concept)을 몰랐어요. 얼마나 참가정이 중요한가를 미국 사람들이 몰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그것을 잃어버리면 참사랑?참평화?참통일?참교회?참국가가 있을 수 없어요. 미국 사람들의 생각 속에 그런 것들이 없다구요. 어떻게 그것을 부정할 거예요? 미국 사람들이 가정을 잃어버리고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이 뭐예요? 하나님의 관점에서 미국 사회를 생각해 봐요! 하나님이 지상을 내려다보고 무슨 생각을 하시겠어요? 침을 뱉으실 거라구요.

아무리 미국이 세계의 제일이라고 자랑하더라도 희망이 없고 평화가 없어요. 어떤 가치도 찾아볼 수 없다구요. 모든 것이 사탄과 연결되어서 어둠과 혼돈 가운데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죄송합니다. 아버님을 사랑하지만 영어로 하시는 말씀을 잘 못 알아듣겠습니다.」네가 모르겠으면 브로큰 잉글리시(broken English)를 공부하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너, 하버드 나왔어? 어디 나왔어? 하버드 못 나와 가지고 브로큰 잉글리시를 쓰잖아! 남의 나라 말이 쉬운 줄 알아? 선생님이 여기 와서 20년, 30년 걸렸어요. *지금 말하는 브로큰 잉글리시도 20, 30년을 배웠어. 지금도 공부하고 있다구. 파더와 같은 나이에는 한 단어를 기억하기 위해서 사전을 20번 이상 찾아봐야 돼. 그러니까 쉽지 않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나? 이놈 자식, 브로큰 잉글리시라고 생각하면 오지 말라구! 한국말을 배우고 알고 오라구! (박수) 너희들 미국 애들만큼 몰라 가지고 이 놀음을 하는 줄 알아? 영계를 알고 너희들이 모르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가르쳐 주려고 하는 것인데, 그게 얼마나 가치 있는지, *축복가정이 얼마나 귀한가를 미국 사람들이 모른다구. 부끄러운 걸 알아야지!

상통을 크게 해 가지고 ‘나는 자랑스러운 미국인이다!’ 하지만, 미국 사람이라고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구요. 무엇이든지 자랑할 것이 있으면 나하고 하나님한테 자랑해 보라구요! 아무것도 없잖아요? 알겠어요?「예스!」나는 모르겠다구요. 대답하는 소리가 듣기 싫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한국말로 하자, 한국말. 한국말을 배워야 된다구요. 브로큰 잉글리시를 못 알아듣겠으면 한국말을 배우라구요. 알겠어요? (박수)

나 그런 말을…. 브리지포트 총장 녀석이 ‘선생님이 브로큰 잉글리시를 하겠다면….’ ‘그만둬라! 이 자식아, 이 자식아! 너는 한국말을 한마디라도 해? 한국말 한마디 못 하면서 영어로 50퍼센트만 하더라도 이렇게 존중해야 할 텐데 뭐 모른다고 대가리를 저어? 이 자식아!’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너, 알겠니? 그 따위 생각 할 것 같으면 미국 돌아다니지 말라구. 그런 배짱이 있기 때문에 반대하는데 34년 동안 여기서 살고 있어요. 누가 좋아서? 좋은 사람 하나도 없어요. 여러분을 보면 이런 말도 해야 내 마음이 풀리지, 여기 앉아 있겠나? 도망가 버리지. 안 그래요? 자!

「다음은 가정맹세 제5절입니다.」중요해요. 5절은 중요하니까 들어야 돼. (5절 훈독하고)「다음은 6절입니다.」6절까지 하면 몇 페이지 되나 봐라.「예. 6절이 7페이지, 7절이 8페이지입니다.」내일이면 다 끝나겠네. 그럼, 노래 이 사람들에게 가르쳐 줬나? 천년왕국의…. 한번 데리고 해 봐. (‘천년바위’ 노래) (마이클 젠킨스 협회장 기도) *

하나님의 승리 정착선포와

만사형통 능통 기약하시옵소서

(경배)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편 ‘제2장 가정맹세 각절 해설 6)가정맹세 6절 해설’부터 훈독)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인연을 거쳐야 공히 해방돼

『……하나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절대 하나님을 신앙해야 됩니다. 절대신앙, 하나님을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상속해 줄 소유권을 인정받으려니까 그래야 됩니다. 하나님이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복종하는 자리에서 천지를 창조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세워 놓은 것이 피조만물의 창조이상입니다.』

모든 만유의 존재는 하나님 자체를 중심삼고 절대신앙의 표적이요, 절대사랑의 표적이요, 그다음에 절대복종의 표적이라는 거예요. 이 표적이 뭐냐 하면 천지만물을 창조한 각양각색의 과제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작은 것 큰 것 과제! 이 원칙 위에서 생겨난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것을 몰라요. 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느냐? 세상 사람이 말하기를 ‘통일교회 교주가 되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고 해서 독재하려고 한다.’ 하는데, 선생님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만물을 창조하기 전에 모든 존재물은 하나님의 이상적 실체의 분립된 세포와 같으니까 어떤 세포, 머리의 세포나 발의 세포나 전부가 하나님의 절대신앙 위에, 사랑 위에, 복종 위에 있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관계 맺으려니 나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지 않으면 안 돼요. 이것을 지금 모르고 있어요.

선생님과 여러분의 관계가 아니에요. 하나님과 피조만물의 관계예요. 지극히 작은 물건과 큰 물건 전체가 미래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를 지어 나갔기 때문에 이것을 집합해 나가는 데 있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인연을 거치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사랑의 완성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과 인간이 공히 해방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라구요. 이건 절대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맹세문 설명한 내용을 가만 들어 보면 선생님이 두려움을 느껴요. 진짜 저렇게 알고 다 했느냐? 그것을 선생님이 혼자 했다고 생각 안 해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기도할 때도 내가 가는 길은 혼자 간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돼요. 사는 것도 혼자 살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영원히 동거해야 돼요. 그다음에 동락하면서 동생 동행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를 수 없어요.

지극히 작은 데나 높은 데나 어디나 이 기준에 있어서 일체권을 근본으로 할 수 있는 출발이 창조이상이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성약시대 완성을 말하는 이때에 와 가지고 이것을 보다 중요한 것으로 들고 나온 것은, 전체 해방과 석방권에 설 수 있는 모든 만유의 존재를 품은 상대적 실체가 되어서 하나님의 소원성취 사랑의 주인 자리에 내가 세워 드린다. 절대가치를 완성시키는 것은 하나님도 아니고 나다. 왜? 하나님 자체로 시작한 모든 창조물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서 세운 거예요. 그런 나이기 때문에 나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완성을 보는 것이다, 아멘!

절대가치의 중심적 입장은 상대적 사랑의 주인이 세워 줘

절대적이에요. 사랑 완성의 절대 개념이라는 것은 본래부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었기 때문에 그것은 단 하나밖에 없어요. 신앙도 한 점이요, 사랑도 한 점이요, 복종도 한 점이에요. 그 위에 전우주가, 대우주가 운행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주체 삼아 가지고 내가 그런 상대를 품어 가지고, 하나님의 소원성취 해방?석방권을 이룰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라는 거지. 상대적 사랑이 비로소 하나님과 같이 돼 가지고 일치권을 이룬 것은 나로 말미암아 일치권이 이루어졌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일치권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를 부모의 자리에 세우는 것은 아들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남편을 남편의 자리에, 아내를 아내의 자리에 세우는 것은 결혼해서 사랑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사랑이에요. 그다음에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혹은 주체 대상 관계에 있어서 일체가 될 수 있게 된 것은 상대 자체가 따라서 그런 자리에 서기 때문이에요. 그러지 않고는 모든 이상세계의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 부동의 자체인 핵의 정착지가 없는 것이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통일교회의 누가 아니에요. 하나님 자체에서 시작한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오시는 재림주가 거짓 가정의 사랑에서부터 시작했으니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 자체가 절대신앙 위에, 사랑 위에, 복종 위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존재 가치 내용적 해설에 있어서 하나님과 일치권 완성 해방?석방권이 있을 수 없다. 깨끗한 거라구요. 주동문,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그것을 자각할 수 있다는 자체가 만물의 수난 길을 거치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이 고생하는 것, 얼마나 이것을 찾기 위해서 정성들였다는 거예요. 나라는 존재가 어떻다는 것, 같은 자리에서 심정의 폭발점을 갖추어야 돼요. 하나님이 같이 울 수 있고 기뻐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을 연결시키는 연속적인 연대관계에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지, 분별적인 입장에서 절단된 자리에서 이루어진 말이 아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이 귀한 결론이에요.

절대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 앞에서는 창조이상의 사랑을 이루어 주는 절대가치 존재는 하나님이 아니고 나다. 왜? 97퍼센트를 하나님이 창조했으면 3퍼센트를 해야만 100퍼센트가 되는데, 3퍼센트가 없으면 100퍼센트는 영원히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원 가운데 3퍼센트 바라는 것이 도리어 100퍼센트 소원?사랑?복종의 자리 이상에서 바라고 있기 때문에 그 3퍼센트가 비로소 동거?동락?동행?동생할 수 있게 될 때 완성하는 거예요. 대상적 존재로 말미암아 100퍼센트가 영원히 이루어지지, 그러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의 중심적 입장에 선 것은 상대적 사랑의 주인이 세워 준다.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상대적 관계와 일체권을 이룸으로써 사랑의 상대와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아멘! 이것을 알아야 모든 것이 끝나는 거예요.

내가 과학자대회를 할 때 절대가치관에 대해서 연설을 못 했어요. 축복할 수 있는 시대가 안 됐다구요. 참사랑의 핏줄로 전환할 시대가 안 됐기 때문에 못 한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절대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100퍼센트를 이룰 수 있는 것은 창조 위업에 계승을 받아 가지고 3퍼센트를 하나님 대신 이룸으로 말미암아 100퍼센트가 되고 100퍼센트 위에 꽃까지 피기 때문에 하나님의 웃음이 벌어져요. 하나님이 춤을 춰요. 이러니까 대상을 만난 거기에서부터 하나님 자체도 절대 해방의 기쁨과 자주권이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주인 자리는 아들딸이 사랑 완성해 축복해 줌으로 이루어져

하나님에서 시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것을 모르는 것이 없어요.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알아요. 하나님이 소망도 없어요, 여러분에게는. 깜깜한 데에서 소망을 세웠지. 지을 때 믿음의 소망, 믿음의 사랑, 복종이라는 것, 실체 소유의 현현할 수 있는 완성자가 되어 가지고 실체세계에 하나님이 내려와 가지고 사랑의 주인 될 수 있는데, 그 주인 된 자리는 하나님이 만드는 것이 아니고 아들딸이 사랑 완성함으로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이다. 모든 것이 아멘이에요. 오케이(OK)예요. 오픈 게이트 오브 킹덤(open gate of kingdom)! 알겠나?

그래서 여러분이 변론이 있을 수 없어요. 내가 내 마음대로 하는데 뭐냐 할 수 없어요. 아버님이 가르쳐 준 절대신앙을 하고 있는데 왜 이러고저러고 하느냐 하는데, 절대신앙이 그런 것이 신앙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만들고, 부모를 만들고, 남편을 만들고, 아내를 만들고, 아들을 만드는데 형님 동생을 만들 수 있는 상대적 관계에서만 절대권이 연결되지, 하나님의 개인적 주체권, 부자지관계에서 부모만 주체 되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저변이 안 돼요. 부부의 주체만 되어도 안 되고, 그다음에 형제의 주체만 되어도 안 돼요. 저변이 안 돼요. 저변이 없으면 하나님 혼자, 남편 혼자, 형님 혼자 기뻐할 수 있어요? 기쁨이 영원히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 이것을 알아야 돼요.

비로소 사랑의 절대가치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은 하나님보다도 인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이 아들딸 낳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해요? 산고가 얼마나 커요? ‘아이고, 내가 결혼을 하지 않았으면 좋았겠다. 사랑을 하지 않았으면 좋았겠다. 아이고, 아이고!’ 했지만 죽을힘을 다해 가지고 아기를 낳으면 전체 부정했던 것을 전부 다 품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왜? 사랑의 동위권에 서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아들딸을 몽땅 소유하는 거예요.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어요. 또 사랑의 남편은 아내를 주고도 바꿀 수 없어요. 아내는 남편을 주고도 바꿀 수 없어요. 형님은 동생을 주고도 바꿀 수 없어요. 동생은 형님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상대적 사랑권의 가치적 열매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 열매가 내 열매라는 자리에 서게 될 때, 절대가치권을 통한 가치적 주체가 결정되는 거예요. 만사가 오케이, 만사형통, 이 말이 벌어지는 거예요.

공자님이 가라사대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위복(報之爲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위화(報之爲禍)니라.’ 했는데, 여기에 행복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자식이 없으면 부모가 없고, 부모가 성립이 안 돼요. 동생이 없으면 형님이 안 돼요. 형님이 없으면 동생이 안 돼요. 아버지가 없으면 아들이 안 되고, 아들이 없으면 아버지가 안 되는 거예요. 남편이 없으면 아내가 성립이 안 되는 것이요, 아내가 없으면 남편이 성립 안 되는 거예요.

완성의 표제는 절대가치인데 창조의 주체 되는 하나님이 97퍼센트를 만드는 데 있어서 계승 받아 가지고 3퍼센트를 완성한 것, 1세에서 23세까지 거치면서 축복을 받고 28세까지는 아들딸, 30세는 가정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구약시대를 대표한 이상 기준이 되고, 신약세계의 이상 기준이 되고, 성약세계의 이상 기준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

선생님이 이것을 다 맞추기 위해서 일생 동안, 85세 이후에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구약시대 해결, 신약시대 해결, 성약시대 해결을 하고 나라를 중심삼아 대관식 즉위식을 행하였느니라. 만사가 오케이, 문이 열린다는 거예요. 알겠나?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제1, 제2, 제3이스라엘 대관식

그전에는 선생님의 생애와 연결되어서 4월 27일부터 7월 21일까지는 85세 선생님 생애의 목을 걸고 있다는 거예요. 그 기반 위에 구약시대 10수, 신약시대 10, 성약시대 10수, 8월 20일을 중심삼고 나라와 세계, 초종교 초국가를 넘어설 수 있는 축복의 자리에서 선한 왕권이 수립되었느니라, 나라를 중심삼고.

나라에서 하기 위해서는 축복의 기준, 예수를 대관식 해 줘야 돼요. 예수를 대관식 해 주는데 혼자 못 해요. 재림주의 사랑의 열매인 흥진 군이 가서 3퍼센트 사랑의 내용, 예수 앞에 나가서 예수가 자녀의 기준에 서 있지 못한 것, 흥진 군이 데리고 죽은 예루살렘에 가서 잃어버렸던 것, 비로소 하나님 중심삼고 그다음에 장자 흥진 군, 흥진 군이 형님이에요. 왜 형님이냐? 참부모의 사랑의 열매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창조이상의 계승권 3퍼센트 완성해 가지고 사랑의 열매를 대신한 자리, 그 대신한 자리는 영원 불변이니 예수 앞에 가서 형님의 자리예요. 형님의 자리에서 가서 이스라엘 나라에서 잃어버렸던 것, 그 자리에 가서 대관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찾아졌으니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 아벨의 피가 하늘 앞에 호소한다고 했지? 아벨의 피 흘렸던 그 환경 여건을 전부 다 탕감하는 거예요.

그러면 죽은 아벨의 영이 영계에 가 있나, 안 가 있나?「가 있습니다.」가 있어요. 그것이 누구냐 하면 예수예요. 그래서 흥진 군이 가서 예수를 데리고 와서 왕권을 수립해 줌으로 말미암아, 아담가정에 있어서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살해의 심정권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영계 육계에 있어서 비로소 선생님을 중심삼고 대관식 자리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연대적 관계를 맺은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권에서부터, 이스라엘은 종교권하고 정치권이 갈라져 가지고 가인이 죽이는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이스라엘 대관식을 통해서 형님 된, 사랑의 결실과 같은 흥진 군이 가서 형님이에요. 영계에 가서 영적인 세계에 형님이 나타나 가지고 동생의 자리, 가인이 아벨을 죽였던 자리의 부활권을 해 줘 가지고 같은 자리에서 축복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축복 기반에서 제2이스라엘은 출발했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축복 기반에서 제2이스라엘 나라가, 기독교의 미국이 되어야 할 텐데, 미국도 몽땅 떠 있어요. 떠 있지? 대관식을 못 했으니까 떠 있으니 비로소 미국에서 첫 번 선생님을 모시고 대관식을 한다고 했지만 그것은 뭐냐 하면, 선생님의 둘째 아들과 셋째 아들이 나라를 중심삼고 축복한 것을 선생님이 공인한 거예요. 그것이 2월 4일에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공인했으니까 그것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다음에 3월 23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두 아들, 가인과 아벨, 천상세계 지상세계 다 갈라져 엉망진창 됐던 것, 참부모를 중심삼고 영계 육계의 완성한 열매로 거두어진 흥진 군을 중심삼고 영계 육계 예수가 죽어서 갈라놓았던 것을 합해 가지고 비로소 부활한 영적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을 모시는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예수가 죽지 않고 제2이스라엘 나라 왕권 위에 와 가지고 승리 패권적 대관식을 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이것은 제3이스라엘에 8월 20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옮겨다 심은 거예요. 선생님의 생애 위에 3시대 30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자리, 조국광복이에요. 제1, 제2, 제3이스라엘 왕권 기반 위에서 접을 붙이는데 그 접을 붙이는 것, 아직까지 하늘땅에 사탄세계권이 남아 있어요. 예수와 제2이스라엘과 제3이스라엘이 유엔 기반에서 서 가지고 해방 자리에 못 되어 있으니 대관식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돌아가서 부락에 축복가정들을 만들어야

그다음에 뭘 했나? 초종교 초국가권 140개 국 이상 와 가지고 초종교초국가연합회 대관식을 끝낸 거예요. 그래서 조국광복 했지만 가인권이 남아 있으니 몽골반점 중심삼아 가지고 동족 되어 있던 것을 비로소 초종교 초국가권 통일되었으니 이 세상에 남아진 원수, 누시엘의 실체와 누시엘의 대상 실체가 남아 있으니 이것을 소화하지 않으면 천지 하늘 앞에 배반자의 흔적이 없어지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초종교 초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의 생일이에요. 몇 세 생일이에요?「86세입니다.」86세가 되고 어머니는 63세가 연결되는 거예요. 해방이라구요. 그 위에 몽골반점 해방을 중심삼은 부모의 날에 이것을 비로소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예수시대에 가려졌던 것, 비로소 영계 육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4대 아들딸을 객사시킨 거예요. 역사 전체를 대신하기 위해서 해와가 잘못했으니 객사된 네 아들딸들이 영계에 가서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님 앞에 떠났던 것이 실체세계에 와서 다시 접붙일 수 있는 영계 전체를 대신해서 데리고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몽골 혈족과 더불어 이제는 해방권, 지상?천상천국 참부모권만이 남는 시대가 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필요한 구세주가 필요 없고, 메시아가 필요 없고, 재림주가 필요 없는 본연의 지상?천상 창조이상, 타락이 없었던 완전한 해방?석방세계로서 천주의 하나님의 자주권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전체 만물권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능치 못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주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로 행차하나이다. 아멘!「아멘!」

그다음에 오케이! 그다음에 만세예요. 억만세, 태평성대권에서 억만세! 하나님을 영원히 주인의 왕으로 모시게 됐습니다. 억만세예요. 태평성대가 되느니라. 이론 기준에서 갈라졌던 모든 것이 완결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석방시대의 사랑의 주권을 모실 수 있는 참부모 해방시대권 위에서부터 영원한 이상세계, 동반?동참?동행의 세계가 지상?천상천국 하나된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천국이었느니라. 아멘!「아멘!」

오케이 하면 문이 필요 없어요. 다 열렸다구요. 태평성대로 자리잡고 사니, 생활권에 들어갔으니 하나님만이 기쁨으로 세계를 치리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닐 수 없다. 이론적으로도 맞고 해석적으로도 맞아요. 안 그래? 주동문!「예.」똑똑히 알라고.「예.」

부시 아버지가 나 필요 없어요. 더블유(W) 부시가 필요 없어요. 제3왕권이 필요 없어요. 역사의 걸어온 길에 그림자가 남았으니, 이제 그들이 안 하더라도 세 번씩 해서 12월 6일, 9일, 13일! 6수, 9수, 13수예요. 사탄이 전권의 패권 쥔 것을 자기들에게 나눠 주려니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자, 그 외에 설명할 수 있는 미비한 무엇이 있어요? 주동문 있어, 없어?「없습니다.」통고예요. 그들이 없더라도 내가 홀로 이만큼 개척했으니 얼마든지 하늘땅 아들딸을 동원해 가지고 이제는 평화의 경찰관을 발령할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돌아가서 부락에 축복가정들을 만드는 거예요. 지구촌이라고 했지? 지구촌이, 지구 가정이 비로소 생기는 거예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 형님, 누나, 부모, 혈족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어떻게 그 동네 가정의 자리에서 하늘나라에 예속할 수 있고, 일족이 어떻게 예속하고, 일국이 어떻게 예속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으니까 만사는 끝을 보게 되는 것이니라. 알겠나?

만천하 지상?천상 동일화 출발시대

오늘이 며칠이라고?「22일입니다.」22일, 새 출발이에요. 3월 달은 삼 칠이 이십일(3×7=21), 안시일을 중심삼고 어저께 안시일이었지?「예.」이야, 새로운 해방의 안시일이 아니고 선생님이 말한 것, 해상환원, 환원의 복귀시대가 온다고 그랬지? 육지환원, 그다음에 창조세계 환원, 그다음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이 되었느니라. 아멘! 다 끝났다 그 말이에요. 어디 걸리는 것이 있어요?

그래서 여수?순천에 있어서 내 고향 남평을 찾아가서 이것을 그냥 그대로 심으려니 그 땅에 누워 가지고 85일 동안 사탄세계 희생의 양으로 살았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희생양으로 피 흘리는 생활이었고 비로소 3개월을 중심삼아 가지고 7월 21일서부터 8월 20일까지 30일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희생양이 해방되지 못한 것을 구약시대의 기반을 중심삼고 점핑해 가지고 아들세계, 아버지세계, 왕권세계까지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이 지역은 영원한 만민들이 찾아가야 할 본향의 축하지요, 취미의 소망지요, 행복의 정착지가 되느니라. 아멘, 오케이! 더 설명이 필요해요? 안팎을 가려 가지고 설명을 다 했다구요. 이것을 똑똑히 기록하라구요. 다 녹음되지?「예.」똑똑히 완전히 이것을 여러분 강연하는 사람이 알아야 돼요.

이번에 선생님이 올 때 한국 지도자 앞에 컴퓨터 사 줄 것을 약속하고 왔어요. 돈 지불하고 왔지?「예.」얼마 지불했나?「25억입니다.」이번에 부모의 날은 그와 같은 기쁜 선물을 나눠 주기 위한 때이니만큼 과학적인 첨단, 시코르스키 중심삼은 나라와 세계,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 시대에 계승의 선물로 주기 위한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전세계 지도자가 몇 명이에요? 나라로 말하면, 유엔 가입한 것이 193개 국이지? 210개 국가를 표준해 가지고 이 예물을 주어야 되는 거예요. 컴퓨터 몇 대 사야 되겠나?「5백 대입니다.」아니, 여기에서. 2백 국가 아니야?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그 나라에 왕궁을 만들어야 되고, 대사관을 만들 수 있는 비용, 지금 몇 개 국에 대사관을 만들었나? 우리가 대사관을 몇 개 만들었어요? 곽정환이 42개 만들었다고 했으니, 몇 개 남았나?「210개 잡고 168개입니다.」168개 국에도 5백 대에 해당하는 것을 나눠 주면 모든 것을 선생님이 준비해 주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집에는 박물관이 있고, 하늘나라의 박물관을 다 갖고 있지? ≪천성경≫ 있지? 그다음에 하늘땅의 비밀문서가 다 들어가 있어요. 선생님의 말씀집! 그다음에 하늘땅의 ≪천성경≫을 여러분에게 이번에 나눠 줬지?「예.」나눠 줬나, 안 나눠 줬나?「나눠 줬습니다.」몇 권이야? 1만 2천 권! 이것도 이번에 될 수 있으면 나눠 주기로 약속하는 거예요. 이래서 한국과 모든 각 나라가 동등한 자리에 있어서 일시에 경배할 수 있는 혜택권 내에 들어섰기 때문에 만천하 지상?천상 동일화 출발시대를 맞게 되느니라. 아멘!

이번 부모의 날이 귀한 거예요. 이 사흘 동안을 중심삼고 어떻게 부모님의 결혼식과 부모의 날, 부모가 못 된 것도 한이요, 결혼 못 한 것도 한이니 3일노정으로 똑같이 맞게 되니 어쩌면 이렇게 세상만사의 끝을 깨끗이 짓는 시대를 맞이했노?

그래서 선생님이 어저께도 배에 나가서 낚시질하는데 낚시에 걸리겠으면 걸리고 말겠으면 말고 이런 심각한 것, 이제는 내가 바다에서 고기 잡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는구만. 고기 열두 마리 잡았는데 열 마리를 선생님이 잡았다고 하더만. 그랬어?「예.」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과 동반?동행?동참 같이 살겠다면 바다에서부터 해방, 육지에서부터 해방, 여러분이 가는 데는 굶어 죽을 수 없어요. 선생님이 낚시를 가르쳐 주고, 헌팅을 가르쳐 주고, 땅을 개간해서 농사지을 수 있는 것까지 가르쳐 줬으니 굶어 죽을 수 없고 에덴에서처럼 땀 흘리지 않고 살 수 있는 시대예요.

땀을 흘려야 먹고산다고 했는데, 땀과 눈물과 콧물을 흘려서 배꼽을 통해 가지고 생식기를 거쳐서 땅에 떨어지는 거예요. 정자 난자의 물과 피와 땀을 대신 뿌리지 않고는 해방이 못 돼요. 땀을 흘려야 구원 얻는다는 말이 비로소 청산되는 때가 되었느니라. 아멘!

담이 생겼던 근원부터 부정해야 영원히 해방?석방 돼

어젯밤에는 선생님이 왜 이렇게 기침이 나는지? 그래서 좌욕을 한 거예요, 어머니는 하지 말라고 했지만. 머리 깎고 새 출발 하는 마음을 가져서 부모의 날이 올 때까지 두 번 깎느냐 한 번 깎느냐 할 때, 두 번 깎아서 안 되겠다 이거예요. 두 번까지는 깎더라도 세 번까지 깎으면 문제 생긴다는 거예요.

어머니에게 물어볼 때, ‘어머니 어떻습니까?’ 물어보니까 머리 안 깎아도 괜찮다고 해서 어머니를 믿고 같이 그런 날도 정해 가지고 좌욕하지 말라고 어머니가 투정 부리다가 좌욕하고 나오니까….「어머니가 어떻게 해 주었는데요? (어머님)」어머니가 몸을 씻어 주어 가지고 ‘이야, 나는 행복한 남편이다. 하나님 기억하소서.’ 한 거예요. 어머님 책임도 끝을 맞는 것이 되었다는 거예요.

마음세계, 선생님의 심정세계에 그런 기도 하는 것을 누가 알아요? 하나님만 알지. 사탄이 알아요? 어머니도 모르는데. 어머니가 그대로 믿고 여러분이 어머니에게 동참해서 복의 근원이 되면 그 자리에 아들딸이 자동적으로 끌려가서, 백악관에 가는데 전과자 아들이 다섯이라도, 전과 3범이라도 복역을 했을 때는 백악관에 가서 살 수 있느니라.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 한번 크게 해 봐요.「아멘!」

오늘을 그런 날로 알고 22일, 3월 22일, 이 삼은 육(2×3=6), 6수예요. 3의 배는 6수지? 사탄의 6수, 9수, 13수! 미국의 그 조건, 자기들이 도망 다니면서 위해서 피한 것 아니야? 주동문!「예.」자기가 정치 해 먹겠다고 세운 것이지? 고귀한 것을 차 버렸어요.

그래서 그것도 지금 내가, 만물의 복이 유대 민족과 이스라엘에 있으니 가서 의논해 가지고 통고하고, ‘어떻습니까?’ 30조예요. ‘무조건 양도하는 데는, 내가 미국을 차 버리고 갈 때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 내가 실체권을 가지고 미국을 대신해서 아시아를 찾게 될 때는 그것을 감사하게 된다면 구원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30세에 예수가 쫓겨났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깃들 곳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34년 왕권을 바라던 예수가 3년노정에 비참히 죽어 가지고 갈랐던 세계를 선생님이 34년 전체 탕감 행사 끝나는 그 기반에 있어서 하늘땅의 해방?석방권을 선포할 수 있는, 마지막 이론적 모든 것을 깨끗이 정비할 수 있는 22일을 맞으니 영광이로구만. 힘차게 도약하자.

오늘 비 오나, 안 오나?「비 안 와요.」아침에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 내가 운동할 때에는, 두 시에 일어났어요. 운동하는데 전반 후반 운동을 갈라 가지고 했어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가 자라고 해서 자다가 어머니하고 함께 잠 깨 가지고 여기 훈독회에 참석한 거예요.

어머니도 이제는 내 마음대로 한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돼요. ‘아버지도 내가 없으면 완성 못 한다.’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그것은 다 선생님이 이루고 난 후에 따라오면서 할 말이지, 상대적 입장에서 대등한 백 퍼센트 기점을 받은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답이 못 되는 것을 알 지어다. 알겠나? 나도 지금 하나님 앞에 있어서 ‘하나님, 내가 다 절대가치를 연결했으니 내가 없으면 하나님 곤란하지 않습니까? 나 하라는 대로 하소.’ 못 하는 거예요. 나는 못 한다 이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어머니도 그래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같이 못 됐더라도 여러분도 그럴 수 있는 마음을 크게 가짐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한의 담, 무수하게 쌓았던 것을 하나님이 용서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도 어머니를 용서해 주고, 부모도 용서해 주고, 또 하나님도 용서했으니 나도 여러분을 용서한다고 할 때 담이 생겼던 근원부터 부정하는 입장에 설 수 있어 가지고 소유권을 해방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계약문서를 전해 주니 그것으로 만세 만국의 해방권?석방권이 영원히 계속할 지어다. 아멘!

부모님과 더불어 천상세계에 이양해 갈 수 있는 지구성이 되어야

내가 미국에 와서 총론 결론을, 살아 기도하지 않고 해방적 아멘을 하는 이 시간을 고맙게 생각하면서, 소원이 뭐예요?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될 지어다, 아멘!「아멘!」둘이 다 됐으니 오케이! 천일국 이상은 영원히 이루느니라.

미물의 동물도 부모님의 사랑의 세포가 되어 가지고 생명의 혈연적 관계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권 내에서 완결되었으니 나도 그 축복을 받았으니 완결될 수 있는 해방둥이가 되느니라. 어허둥둥, 어허동동! 아이들은 ‘동동’ 하고 아버지 어머니는 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극히 높은 곳에 도달했나이다. 춤을 추워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습니까?「예.」이것을 잘 기억하라구요.

만국의 변치 않는 천상?지상세계의 석방권을 선언하는 이 아침이 됨으로 정착 기지는 이곳과 선생님이 이제 한국에 돌아가서 연결할 수 있는 조국광복! 여기서부터 고향 광복과 조국광복이 이루어지게 되었느니라. 해방?석방 태평성대 억만세 오케이가 되느니라. 크게 아멘!「아멘!」

자, 3절 해설을 끝내자구요. ≪천성경≫의 해원도 선생님은 다 이루었다는 말이에요. 여러분은 남아 있어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여러분 세포로부터 새 출발 해야 되지만, 부모님 해방권의 자동적인 추정적 혜택으로 말미암아 만사형통할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하나님 왕과 부모님도 ‘아멘’ 하는 이 시간인 것을 망각하지 말지어다. 마이클 젠킨스야?「예.」미국이 책임 해야 된다고. 알겠나?「예.」

어머니도 걱정하지 마요. 어머니도 5퍼센트 남았던 것을 다 끝내고 여러분도 5퍼센트 다 끝났다는 얘기예요. 고마운 것은 무형의 부모가 고마운 것이요, 유형의 실체, 이성성상의 중화적 부모 자리가 실체의 부모의 자리를 중심삼고 제3세 부모 자리의 축복을 못 한 것이 한이니 축복 완성한 핏줄을 연결시키는 해방?석방을 통해 가지고 몽골리언 동족까지도 해방시켜 가지고 형제지인연을 되찾아 가지고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에는 인종차별이라든가 국경이 없으니 만국 만민이 형제지애를 중심삼고 부모님 앞에 교체결혼은 자연히 하는 거예요.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제일 빠른 길이 교체결혼이니 유엔을 중심삼고 소련과 미국이 교체결혼하면 6개월 이후에 다 끝난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 같아요, 안 맞는 말 같아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통반격파를 중심삼고 286성씨가 해방되었던 것을 중심삼고 몽골리언 동족까지도 해방 출발을 해 가지고 천일국 5년에는 천상세계 지상세계, 성인 현철도, 그다음에 4대 직계 아들딸들이 선두에서 데리고 내려와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효자의 가정에서부터 충신?성인?성자의 가정까지도, 영계에 간 모든 조상까지도 데리고 와 가지고 대등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시대로서 금을 긋고 가는 길에 실패가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미 다 끝난 것이다 이거예요.

만약에 이것을 여러분이 못 하면, 부모님은 자유천지 해방이지만 여러분은 저나라에 가서도 몇백년 몇천년 남아 가지고 이 일을 해야 돼요. 그러니 지상에 대해서 과제가 남지 않게끔 이 기간 내에 무슨 희생을 하더라도 부모님과 더불어 같이 천상세계에 이양해 갈 수 있는 지구성이 되어야 돼요.

1대 아담의, 거짓 조상의 씨앗을 선생님 일대에, 생축의 제물이에요. 85일과 30일을 중심삼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서 천국 심정권 세계까지 희생양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 기념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해방을 받았으니 세상에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땅에 와 가지고, 이때에 소생하는 거와 같이 취미산업과 같이 기쁨으로써 선생님이 희생양 된 그 기간, 여러분이 그 계절을 맞추어 가지고, 3대 조상들이 와 가지고 그런 기간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느니라. 과제가 남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자기 나라가 해방 안 되면, 영계에 가서 남아지는 패가 되면 안 되겠으니 죽을힘을 다해서 천상의 부모나 지상의 부모나 조상으로 축복받았던 사람이나 타락한 핏줄을 완전히 잘라 가지고 가정적 국가적 접을 일시에 붙여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권을 유엔 도상에서 옮겨 가지고 만세 축복을 거두어 치워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때

선생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것보다도 여러분 이름으로 축복 없이 그냥 그대로 결혼식 해도 천국 백성 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야 다 이루었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오늘로 다 이루었다고 하지만 여러분은 이루지 않았어요. 8년 노정이 남았어요? 알겠어요?

8수예요. 안시일을 지키려면 8수도 해방해야 될 것 아니에요? 8, 9, 10! 귀일수에 들어가야 만세가 그것을 물고 들어가는 거예요. 수리적인 모든 문제, 여러분이 나라를 중심삼고 각 나라를 이 기간에 봉헌해 드리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은 문제도 없다는 거예요. 미국만 돌아가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주동문!「예.」외적으로 곽 회장의 갈 길을 닦아 줘야 돼. 곽 회장과 자기가 합해 가지고 양창식, 선생님의 아들딸이 갈 길을 닦아 줘야 돼. 남아진 숙제야.

여러분이 해방될 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기다리기 위해서는 천일국 12년 2012년까지, 8년 다 끝났는데도 여러분이 완성할 8년 노정을 기다리고 있는 이런 슬픔의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있는 정성을 다해서 자기 몸을 불사르더라도, 일족을 불사르더라도, 자기 모든 나라와 세계를 불사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결의 위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하나님이 창조 선언하던 그 선언 위에서 여러분 자체가 하고 옮겨져야만 만국 중심의 해방의 영계 왕권 지상 왕권, 영계 나라 지상 나라 해방의 석방 지상?천상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아멘!」알겠나?「예.」

여러분이 8년 노정을 단축시키는, 선생님이 4년 노정이라 할 때 같이 협조 받으면, 영계가 전체 동원하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떠나면 어떻게 될 거예요? 3차 4년 노정에는 여러분이 나라 백성을 하늘에 봉헌해야 할 텐데, 선생님 아들딸을 중심삼고 천상세계를, 그래서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그때 세계에 들어가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몇 번이에요?「5번입니다.」그다음에 뭐예요? 참부모와 같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럴 때라구요. 그래서 본연의 혈통을 중심삼은 주인 자격, 사탄이 굴복할 시대예요.

그래서 성약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나님도 그 출발선에 서 가지고, 참부모, 만 우주가 그 자리에 서 가지고 비로소, 뭐예요? 신인애 일체이상이지? 신인애,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이것이 초천주?초천지?초천지인부모를 약해 가지고 영계 부모와 실체 부모가 하나되어 가지고 몸뚱이를 통한 셋이 하나된 실체 부모, 천지인부모의 이름으로써 아뢴다는 기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로 냅다 몰아야

그러면 다 끝나요. 여러분에게 선생님이 이런 후대한 혜택을 주는데 책임까지 망각하는 무리는 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천사세계도 해방이 못 돼요. 알겠나? 사탄도 있는 힘을 다해서, 가인도 있는 힘을 다해서, 모든 것이 정성들이게 되면 12년까지 안 가지. 선생님이 8년 노정에 데려왔던 영인들이 돌아가기 전에 끝내고 돌아가게 되면, 8년부터 만세 해방권이 되는 거예요. 이것은 비밀이에요.

여러분이 할 것까지 다 밝혀 가지고, 부모님이 거짓 부모 앞에 발표 못 했지만 참부모 특권시대가 왔으니 이것까지 가르쳐 주니, 8년 이후에 여러분이 걸리지 말기를 바라면서 밝혀 주니 있는 정성을 다해서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부모님은 부모님 책임을 다했고 남길 선물까지도 다 줬으니 그 선물을 틀림없이 받은 승리 패권을 하늘 앞에 감사해 가지고 이 일을 세계 일원화시키는 것은 문제도 안 된다구요.

박물관을 갖고 있고, 도서관을 갖고 있고, 언론계를 갖고 있고, 그다음에 경제권을 갖고 있고, 그다음에 대학까지 가졌어요. 선생님이 다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 기반에서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일주일이면 될 일이에요. 그것을 끌고 나가는 어리석은 자들이 된다면 저나라에 가서 선생님은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과 여러분이 들어올 천국을 갈라놓을지 몰라요.

저나라에서도 두 천국이 되어서 모심의 자리를 통해 가지고, 견우 직녀가 칠월 칠석날 눈물을 흘리고 그래서 오작교를 통해서 일년에 한 번씩 만난다는 설화가 있잖아요? 딱 그와 같이 될지 몰라요.

달래다리를 중국과 관계 때문에, 조한준이 대모님 외갓집의 할아버지였다나? 조한준 미륵의 4마일 이내에 우리 집이 있어요. 여자로 태어났으니 그렇지, 남자로 태어났다면 한국 땅에 천자, 중국 천자예요. 지금 천자의 권위, 자기가 왕 해 먹겠다고 그러지? 중국이 그렇잖아요? 대만을 마음대로 자기 나라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유엔을 깔아뭉개겠다는 것 아니에요? 이놈의 자식들!

그렇기 때문에 설화 같은 모든 말들을 사실적으로 이룬 실체를 생각 할 때, 하나님이 참 수고했다구요. ‘고향 땅을 옮겨 잡기 위해서 수천 수만 번 꿈으로 생각하고 소망을 걸었지만 실패해 가지고 어떻게 비참한 한반도에 정착하기 위해서 이런 역사적인 조건을 세워 나왔노?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서 구약시대가 끝나면서 4백년 후에 메시아가 올 것을 통고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역사를 하나님이 했구만.’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의 책임, 여러분이 완수해야 할 국가와 고향이 다 이루어졌으니 핍박이 없는 거예요. 핍박도 없는데 못 하면 죽은 생명들이지. 중생?부활?영생 축복의 자리에 못 나간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예.」

선생님이 이제는 손 놓고 쉬어도 괜찮아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모시고 ‘아이고, 선생님이 가는 데에 따라가고 싶다.’ 그럴 때가 지나갔어요.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동원된 조상들 앞에, 동생들 앞에, 천사세계 종들 앞에 부끄러움 없는 놀음, 지금까지 이 자리까지 부모님을 도와 가지고 그 일을 정비시켜 놓았는데, 여러분이 부모님을 중심삼고 벌여진 210개 나라의 끝을 못 보면 부모님도 저나라에 가서 여러분과 오작교의 다리를 놓아 놓고 계절적으로 축하할 수 있는 이런 날에, 3월 22일에 한 번씩 만날 수 있는 무리가 될지 모른다구요.

한국의 설화가 사실대로 나타날 수 있는 한의 천년사가 기리고 있구만. 내가 무슨 모욕을 당하더라도, 폭군이 되더라도,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여러분을 여러분이 아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로 가라고 냅다 몰아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고마운지고예요. 그 이상 지극히 높은 은사가 없느니라.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고향에 돌아가서 종족복귀를 해야

이름이 뭐? 정 무엇이?「장정순입니다.」진짜 정순 하게 되면, 간판 붙이고 선전했어? 장정순!「예.」‘장’ 자는 알린다는 거예요. 팽팽하다는 것이 영어로 뭐예요?「타이트(tight)입니다.」아니, 타이트는 빽빽한 것 아니야? 탠슬리(tensely)라는 말이 있잖아? 팽팽하게 당긴다는 거지.

그러니 장정순은 세계를 걸어 놓고 선전해야 할 텐데, 지금까지 숨겨 가지고 왔어요. 그랬지? 장씨에게 소문나면 큰일난다고. 그래 왔나, 어드랬나?「장씨가 고집이 세고….」고집이 세더라도 해야 사탄이 굴복할 수 있는데, 책임 못 하기 때문에 병신까지 되어 가지고 꺾여 나갔을지도 모른다는 거야. 선생님이 붙들고 나왔기 때문에 그렇지.

너 여기에 있으면 어머니 대신 와서 훈독회 지도해야 할 책임을 느껴 봤어? 우리가 떠나면 여기서 해야 돼. 알겠나? 예수님이 부모님 대신해서, 여기에 훈독모가 하던 것을 네가 대신해야 돼. 네 양자를 세워 가지고 해야 돼. 양자 있어? 양자 있어, 없어?「없습니다.」흥진이는 양자 있나, 없나?「있습니다.」너는 왜 없어?「아버님이 안 해 주셔서요.」안 해 줄 게 뭐야? 해 줄 수 있게 되어 있나? 장씨 가운데서 택할 거야, 누구한테 택할 거야? 예수님이 성이 있어?

형님이 이름이 뭐던가? 원순이?「예.」원순이는 잘못하면 원숭이가 되어 버려. 그리고 또 남편이 이 누구?「진태입니다.」진태가 뭐야? 두드려 패서 없어질 때 가라앉을 ‘진’ 자야, ‘진동 진(振)’ 자야? 진동시켜 가지고 원순이가 실체권을 받들어야 할 텐데. 어머니가 그 자리도 남겼기 때문에 장원순이 원숭이 되는 데 있어서 거기에 가서 증거하니, 어머니는 별의별 놀음을 하면서 감사하고 지옥에 들어가서도 감사하게 된다면 네가 불러올 수도 있지.

그 아들딸 중에 네가 계승 받을 수 있는 아들딸, 거기는 아들딸을 몇이나 나았나?「다섯입니다.」다섯이면 찾아올 수 있는 아들딸도 있을 텐데, 찾아오게 되어 있어? 양자도 내 신세, 내가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양자 택하는 것은 자기가, 부모가 택해야 할 것인데. 예수님은 성씨도 없어. 있나? 없나? 가정이 없잖아?

그래서 이제는 간판 붙이고 네가 장씨들은 나를 따라오라고 호령할 수 있어? 언제나 여기에 살겠나? 장씨네 고향을 찾아가서 거기에서 왕녀로 모셔야지. 통일교회에서 모시는 시대는 지나가는 거야. 안 그래? 네 고향에서 모셔야 돼. 벨베디아 통일교회도 없어지고 나라도 없어진다구요. 그럴 때라구요.

강현실이 빠르더라구요. 요전에 내가 올 때 그런 얘기를 안 했지만 예수로부터 해야 할 텐데, 거꿀잡이 됐어요. 탕감복귀는 거꿀잡이 해도 괜찮아요. 성어거스틴의 현실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양자 택해서, 나중에 하라는 거예요. 나중에 4대 성인 전부 다 하고 맨 꼴래미로, 어거스틴이 꼴래미잖아요? 열두 제자도 안 되지 않았어요? 자기 사촌 팔촌, 종족적 메시아권 내에 다 들어오기 때문에 양자를 얼마든지 택할 수 있어요.

그러니 종족복귀를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양창식!「해야 됩니다.」고향에 돌아가야 돼, 안 돌아가야 돼? 안 돌아가는 녀석은 메워 버려요. 없어지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대가리 큰 녀석들도 환고향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가서 지도하면서 두 나라, 세 나라, 네 나라까지 동서남북을 가려야 할 때가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4개 국 말을 해야 돼요. 한국말, 미국 말, 일본 말!

어저께 그 젊은 녀석, 선생님이 브로큰 잉글리시(broken English)가 듣기 싫다면 귀를 막아 버리는 거예요. 대가리를 까 버려야 돼요. 이놈의 자식! 선생님이 팔십 노인인데, 86세가 되었으면 노망할 텐데, 무슨 수작이에요?

그것 어디서 왔드랬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서 왔드랬어요? 효율이 누구인가 알아봤나?「뉴욕에서 왔습니다.」내 자신이 브로큰 잉글리시를 하는 줄 알고 있는데, 무슨 수작이에요? 아이들이, 우리 신준이가 한국말을 알아요? 브로큰 프로넌시에이션(pronunciation; 발음)도 못 하고 있어요. 어어어! (웃으심) 그것을 생각하면 고마울 텐데 불구하고, 우리 어머니는 신준이 암호 모양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밥 달란다, 가잔다, 손짓을 보고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고 있는데 브로큰 잉글리시는 아버지가 벙어리보다 낫고, 할아버지도 벙어리보다 나을 텐데, 무슨 수작이야? 이놈의 자식아!

땅에서 시정하고 조정해야지 천상세계에서는 못 해

영어를 내가 외울 때 얼마나 창피했는지 알아요?「아버지.」아버지가 얘기하는데 자기가 왜 결론지으려고 해요? 언제나 그러지 말라고, 이제는. 하늘이 가다가 뚝 서고 바라봐요, 어머니가 왜 저라나 하고. 교육 잘못했다고 그래요. 물어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깨끗하다구요. 집에 들어오면 언제나 여왕 노릇 하려고 해요. ‘야야야, 할아버지 불러와라.’ 할아버지 불러 가지고 하게 되어 있나? 그런 것을 시정해야 돼요. 시정할 것이 많다구요, 이제부터. 그렇지 않으면 영계에 들어가서 그러면 그런 창피가 어디 있어요?

땅에서는 개인시대에서 가정시대로 뛰어넘을 수 있고, 가정시대에서 국가시대로 넘어갈 수 있어요. 왜? 이론이 맞으면 타당한 거예요. 선생님이 개인 완성시대에 이론적으로 어디에서 타락되어 가지고 뒤집어 진 것을 알고, 가정도 타고 넘고, 종족?국가 기준도 타고 넘게 되어 있다구요. 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까지 타고 넘어갈 수 있어요. 그것은 땅에서만 가능하지. 왜? 탕감복귀역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거예요.

동서남북 네 극을 맞추어야 할 텐데, 북을 맞추어 가지고 동서남북 다 내가 맞추어 가지고 공산당을 때려잡고 민주세계를 해방하겠다는 것 아니에요? 그렇다고 ‘문 총재, 못 간다.’ 하고 하나님이 막나? 사탄을 넘은 거예요. 여기는 타고 넘을 수 있기 때문에 조정할 수 있는 여유가 있지만, 천상세계는 조정을 못 해요. 몇백 배 몇천 배 수욕을 당해도 탕감 못 하는 거예요.

이성복, 누구하고 결혼했드랬나?「케냐타입니다.」거기에 집을 지어 가지고 흑인세계의 왕초가 되라고, 흑인 가운데서 유명한 사람이 누구?「마틴 루터 킹입니다.」마틴 루터 킹 처와 그 일족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하라고 선생님은 다 얘기했는데 왜, 따로 와서 여기에서 사는 것이 아니야.

순회하면서 선포했던 세 사람을 중심삼고 3형제의 한 사람을 붙들고 자기 신원보증 했으면 다 했을 텐데, 자기 재산 어디에 있는 것, 53세 되는 녀석하고 상대 안 된다고 하늘 앞에 원망해? 그것도 감사해야 돼. 미국에 와 가지고 흑인세계의 어머니가 될 수 있다니? 그런 자격을 중심삼고 그 이상 어떻게 더 하늘이 축복해 주겠나? 알겠나?

이성복의 ‘복’ 자가 무슨 ‘복’ 자야?「‘향기 복(馥)’인데 아버님께서 ‘복 복(福)’으로 정해 주셨습니다.」복 복? 두 번 복귀해야 돼. 두 번 향기를 피워야 돼. 선생님의 향기를 피웠다가 떨어져 가지고 흑인세계에서 향기를 피워 가지고 향기 다리를 놓아 가지고 찾아 올라가야 되는 거야.

자기를 미국에 보낼 때 선생님이 무슨 책임을 가지고 보냈는지 모르지? 꿈으로 알았어. 잘 했으면 여기에 어머니 대학을 만들었을 텐데. 자, 그건 지나간 이야기야. 그렇지만 ‘맹’ 하고 모르기 때문에 내가 이런 말을 함으로 자기 소행과 자기 내적인 사정이 어떻다는 것, 엉킨 것을 풀기 위해서, 이제라도 8년 영계가 출동해서 협조하니 거기에 싸여서 샌드위치 되어 가지고 선생님이 말하던, 자기가 대학원 나오고 다 그랬지? 대학교 나왔나, 대학원 나왔나? 대학원 안 나왔나?「대학원 나왔습니다.」대학원 나왔으면 못 할 것이 없잖아?

다 돌아가야 돼요. 환고향! 이번 부모의 날이 끝나고는 내가 이제는 여수?순천에 가야 돼요. 5월 1일 협회창립기념일은 여수?순천에 가서 지키려고 생각해요. 그것을 알라구요.

비행기 있으면 일본에 내렸다 오려면 네 시간이면 알래스카 코디악에 오는 거예요. 금요일 날 저녁에 날아와서 토요일 날 낚시질하고 일요일 날 낚시질하고 밤 비행기를 타게 되면 출근, 얼마든지 교육하고 얼마든지 살 수 있는 거예요.

아시아 대륙하고 코디악, 거기에 날짜변경선이 있잖아요? 멀지 않아요. 헬리콥터로 쭉 해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거기가 낚시질하기 좋고 산보하기 좋잖아요? 계절이 열대지방과 반대니 얼마나 좋아요? 헬리콥터라는 것은 국경 어디든지, 차도 타고 다니고 배 타고 다니고 헬리콥터 타고 다니고 어디 못 갈 데가 없는 세상을 내가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바다에도, 육지에도.

우리 엄마는 자기가 여섯 살 때인가 길 가던 스님이 나타나 가지고 딸 하나 가진 대모님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라. 이 딸이 크게 되면 육해공군을 움직이는 세상의 왕초하고 결혼한다.’고 해서, 그것을 지금까지 자랑하고 있었어요. 어머니는 그것을 믿고 있었어요, 내가 얘기하는 것은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승리 정착선포와 만사형통 능통 기약

자, 끝났나?「반 페이지 끝나면 ≪천성경≫ 7회 완독합니다.」응?「반 페이지 남았습니다.」반 페이지 하면 7회 다 끝나는 거야?「예.」그러면 2천423페이지가 끝나?「예.」이야, 딱 맞았구나!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으려면 절대복종?절대순종?절대신앙으로 살아야 됩니다. 피를 흘리고 땀을 흘리고, 모든 것을 희생하더라도 부모님을 위해서 생축의 제물이 되겠다는 심정일치권을 중심삼고 부모님이 사랑하는 이상 사랑을 지녔어야 부모님이 해방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인류를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는 그 사회가 되어야 하나님의 해방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을 가짐으로써 비로소 아들딸을 찬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면서 자기가 기뻐할 수 있는 해방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끝났습니다.」만세! 기립! (박수) 자, 기립하라구요. 효율이가 부모님을 대신해서 대표 기도하라구요. 오늘 이와 같은 7회, 언제 끝나느냐 했더니 오늘 이렇게 될 줄이야?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털어놓은 거예요. 여기에 다 나와 있어요.

이제는 내가 훨훨 날아가서 자기들을 챙겨 주지 않더라도 자기들이 챙겨야지, 내가 챙겨 줄 수 있는 소명 사명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그것을 아는 입장에서 일어서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서 정착 고착을 위한 최후의 부모님의 기도를 여러분 자신들이 탕감 길을 남겼기 때문에 자신들이 탕감할 수 있는 소견 신념을 가지고 효율이가 하는 거예요.

효율이를 아들같이 수고시키고, 또 아들 노릇 대신해 온 거예요. 효진이가 반대할 때 중간 입장에서 문을 지키는 놀음도 했기 때문에 그 소명적 책임을 내가 잊지 않아요. 지금 여기에 있지만 자기는 선생님 따라다니는 것을 원치 않지만 내가 끌고 와서 오늘까지 했으니, 이제부터는 선생님 대신 중요한 것을 의논할 수 있고 문의도 할 수 있는 비서실장과 같은 책임 소행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같이 의논하고 같이 지도해 주게 돼 있어요. 그러더라도 손해가 안 되겠다 하는 의미에서 대표적인 자로서 공인시키면서 부모님 대신 기도하라고 한다구요. 알겠나?「예.」자, 기도하라고. (김효율 보좌관 기도)

이제 선생님이 하는 말씀대로 따라하라구요. 만사형통 능통 기약하시옵소서!「만사형통 능통 기약하시옵소서!」아멘!「아멘!」영원한 하나님의 승리 정착을 선포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심정 깊이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요구하면서 아뢰옵나이다. 아멘!「아멘!」자, 양창식 만세 해요.「예.」(억만세삼창) (박수)

섭리의 모든 것을 완결할 수 있는 것이 공중에 뜬 것이 아니고 지상 정착 고착한 날로써 선포한 것을 잊지 말라구요. 매년 이날을 기념의 날을 정해서 이 말씀이 원하는 대로 확대해 가지고, 이때에 이 모든 것, 어쩌면 그렇게 다 맞아떨어졌어요. 또 장정순까지 죽은 줄 알았는데 나타나서 어머니가 후원도 해 주는 거예요. (장정순 여사 생일축하 케이크 커팅과 꽃다발 봉정) ≪천성경≫까지 오늘 끝이에요? 참, 이상하다. 양창식, 기도하자. (양창식 회장 기도) 자, 같이 들자구요. *

영계의 실상을 아는 것이 복이다

(경배) ‘영계의 실상’ 서론부터 해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편 처음부터 훈독)

부모님이 가르쳐 준 길을 따라가서 평탄한 길을 찾아갈 수 있어

『……특히 하나님을 중심하고 부부가 사랑과 미를 주고받아야 했는데 사탄을 중심하고 사랑과 미를 주고받음으로써 본연의 수수의 회로가 깨어져 나갔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을 통하여 삼대상목적의 가치 기준을 다시 회복하여 사랑의 천국이상을 이루고자 하셨다.』

삼대상목적이라구요. 삼대상목적은 3대를 연결하지 않으면 안 돼요. 미국에는 3대를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가 내용이라든가 수단도 없는 거예요.

저렇게 세밀히 가르쳐 줬는데 저기에 가면 대번에 목전에 전시될 수 있는 것을 어떻게 자기가 해결해요? 하나님도 해결 못 하고, 자기도 해결 못 하고, 상대도 해결 못 하니, 그 상태로 영원토록 계속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후손을 따라가든가 조상을 따라가든가 새로운 상대를 창조해 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자!

『……따라서 영계에 있는 모든 계층별 수많은 영인들은 참부모님이 영계에 오셔서 이루시게 될 이상세계 건설을 기다리며 그것을 소망으로 삼고 살아간다.

그런데 영급이 높은 영들은 도래하게 될 소망의 세계를 알고 있지만 하급권에 있는 영인들은 무서운 이 형벌의 세계가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알지 못한다. 소망도 기다림도 그들에겐 없다. 그저 고통의 연속뿐이다.』

여기서 알고 간다는 것이 얼마나 복인지 모른다구요. 상식적인 환경으로 흡수돼 들어갈 수 있다구요. 상식이라는 것은 일반 생활의 체험과 모든 부정할 수 없는 환경이 일치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말하는데, 그 환경 자체가 하늘과 화합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원리를 모르고…. 이런 내용을 알고 갔다는 사실이 저나라에 가면 얼마나 복인지 몰라요. 가야 할 고개를 넘어야 되는데 길을 몰라요, 꼬불꼬불 꼬불꼬불해서. 험산준령으로 길이 안 보이는데, 자기 길을 찾아갈 수 없어요. 부모님이 가르쳐 준 길을 따라서 갈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평탄한 길을 찾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비결이 거기에 숨어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가르쳐 준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렇지만 외적으로 값없이 베푸는 축복 같아도 끊임없이 받게 하면 지옥행은 면할 것이니 영원의 세계 건설에 앞장서는 기수가 되자. 그것이 효의 도리를 다해 드리는 길이 된다. 그러므로 사위기대 완성은 곧 천국이상의 완성이다.』

사위기대 완성은 삼대상목적을 모르면 몰라요. 자!

『천국이상의 완성은 참부모님 앞에 효도하는 것이다.』

몇 페이지 했나?「102페이지입니다.」일곱 시가 안 됐어? 더 해 봐봐요. 두 시간을 채우라구. 좀 더!「더 해요?」응. 싫어?「아닙니다.」임자네들이 그것을 듣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하늘이 나에게 점점점 가까이 접붙인다는 것이 느껴지고, 죽었던 전깃불이 밝아지는 것같이 몸 마음이 밝아지는 것을 느끼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싫으면 곤란해요.

생명의 근본인데, 또 사랑의 근본과 혈통의 근본인데, 그것이 내 자체 내에 침투되어 있어야 할 텐데, 사랑도 생명도 혈통도 완전히 침투되어야 하나님의 혈족이 된 것인데, 그 차이가 얼마나 많아요? 얼마나 고개가 많아요?

이런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생각한 것을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 저나라의 가는 길 앞에 소로도 보이지 않는 침침한 어두운 데 가던 것이 밝은 데 가고 광명한 햇빛 가운데서 가는 거예요. 모든 것이 차이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또 그리고 거리가 먼 것이 가까워지는 거라구요. 자!

제일 귀한 것이 축복

『……‘오! 나의 하나님, 이 자식 용서하소서. 아무것도 아무 곳에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가치나 존재는 오로지 하나뿐인 그저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오! 나의 하나님, 오! 나의 하나님, 오! 나의 하나님, 용서하옵소서.’라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해서 파헤치고 알려고 하는 자는 최고로 어리석은 자이다. 그저 ‘하나님 아버지!’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자이니 원리강론에서 말한 모든 힘의 근본 주인은 오로지 하나님 아버지로 표현할 수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가 핵이에요, 핵! 핵을 중심삼고 360도의 방향이 있고 전후 좌우가 있는데, 하나님이라는 개념 가운데서 풀어 놓지 않고는 전부를 가려낼 수 없다구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완전히 중화적 존재인데 그 핵이 되어 있어요. 우리가 마음의 핵을 잡아 가지고 ‘마음이 이렇다.’ 설명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자, 그다음!

『……만일 부부가 하나되지 못하고 자녀가 하나되지 되지 못할 때는 완전한 참사랑의 빛을 발하지 못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참사랑은 무한히 주고받는 아가페적인 사랑을 연상한다. 하지만 참사랑은 하나님을 중심하고 완전일체의 사위기대가 이루어진 사랑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축복을 받지 못하여 중생하지 못한 자는 참사랑의 대열에 동참할 수 없다. 또한 천국에 올 수 있는 티켓도 없다. 모두가 축복의 대열에 참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선생님이 설명한 4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이 일은 여러분이 공식적으로 지켜야 하는 중요한 내용이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생애와 여러분의 생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갈라졌던 것이 여기에서 묶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됐던 것을 이렇게 해서 바로잡는다는 거예요. 이렇게 바로잡는데 희생의 모든 조건은 참부모가 탕감해 줬지, 다른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 길을 중요시하고 일생에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복귀노정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단계적으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8단계를 거쳐오던 모든 전부, 구약시대에서부터 줄로 말하면 세 갈래로 갈라져 이것이 연결되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하나님 아담 자녀와 같이 3시대의 것이 다 연결된다구요.

그것이 개인만이 아니에요. 상대적 관계예요. 부모라는 말, 우현만이 아니에요. 좌현만이 아니에요. 상현 하현, 전현 후현까지 전부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것에 희생양이 되었고 제물이 되었으니 그 기준을 기쁘나 슬프나 메워 나가고 같이 결심해서 마디를 풀어야 돼요. 자기 매듭이 생기지 않고 풀어 드려야 할 이런 하나의 뭐라고 할까, 빛나는 태양과 같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구요. 제일 귀한 게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수?순천은 영원한 성소와 지성소가 세워지는 곳이 된다는 거예요. 지성소와 성소의 기준을 통해서 속죄한 거예요. 가나안 복귀노정에서 그것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니에요?

자, 그만 하자. 그거 끝났지?「예, 10번까지 끝났습니다.」10번까지 몇 페이지 했어?「115페이지까지 끝났습니다.」사흘이면 끝나겠네? 자, 양창식 기도하라구. 5분 전이다. (양창식 회장 기도)

우리는 하늘나라가 어떻고 지상생활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 수 있는 환경, 그것이 복이에요. 거기에는 무슨 뭐 서양 사람 동양 사람이 없다구요. 연결된 쌍둥이가 갈라져 나온 것이 아들딸이라구요. 한 몸이라구요.

바람 안 부나?「오늘은 좀 날씨가 춥습니다. 그리고 비가 온답니다.」「바람은 그렇게 안 붑니다.」오늘 몇 시가 만조인가?「어제 열 한 시였으니까 오늘은 열두 시쯤 되겠습니다.」열두 시면 지금이 일곱 시니까 물어 들어오겠네?「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이후 식사하시면서 대화와 보고) *

선두적인 입장에서 자립의 기반을 닦자

(경배)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제4장 영계에서 만난 사람들(Ⅰ)’부터 ‘제5장 영계에서 만난 사람들(Ⅱ) 9.박마리아 가족’까지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종족 복귀하는 것이 제일 궁금하고 제일 급해

선생님은 매일같이 바다에 못 나가더라도 이제부터는 여러분끼리 나가고, 내가 가끔 시간 봐서 바다에 들르고 그러려고 해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여러분의 가정에서 여러분을 반대하던 부모로부터 동족 전체가, 그런 것이 과거지사로 지나가지 않고 저나라에 다 걸려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풀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여러분의 발판이 넓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박마리아라든가 반대하던 패들이 지옥 가 있는 자체, 여러분이 그것을 넘어가기에는 심적으로 고통을 받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서 풀어 줄 수 있는 선취적인 책임이 요구되기 때문에 직접 상헌이를 시켜 가지고 ‘네가 책임져야 된다.’는 이런 말을 해서 거기를 찾아간 거예요.

그거 풀어 주기 위해서는, 상헌 씨가 못 해요. 선생님이 원초?근원?승리성지에 가 가지고 그때 그런 모든 전부를 풀어 주기 위한 기도와 더불어 처리 방법을 세워 놓고 다 이랬기 때문에 푼 거라구요. 한국 백성이면 한국 백성이 통일교회에 대한 지은 죄를 꼭대기에서부터 풀어 줘야 되는 거예요.

「소로카바 팀이 3대1로 이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20개 팀 중에서 9등이랍니다.」9등? 떨어지지는 않겠구만. (보고와 대화)

「황 회장도 궁금해 가지고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님 요새 근황이 어떠시냐고. 아버님이 안 계셔서 다들 한국에서는 궁금해 가지고 무슨 새로운 섭리가 없느냐고. (양창식)」그 궁금한 걸 다 끊어 버려야지. 내가 그래야 할 텐데. 자기 종족들 복귀하는 것이 제일 궁금한 거야. 그게 제일 급하다는 것을 모르는구만.「그래서 종족활동을 열심히, 황 회장이 환고향 한, 금의환향 한 본이 돼 가지고 어디 가더라도 브이 아이 피(VIP)를 만나고 그러니까, 좋은 기반 위에서 가니까 일하기가 좋다고 그럽니다.」

그거 다 그렇게 된 거예요. 국회의원들에게 전부 다 가 있잖아요? 그래서 종족을 꿰차야 돼요. 그냥 내버려 둘 게 아니라구요. 성씨들 가운데 평화대사 되는 사람들,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클럽에 가입한 사람들을 묶어야 된다구요.

선거하는 데 그 사람들이 앞으로 중간 역할을 해야 돼요. 그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내버려 두지 말고. 그래야 힘이 돼요. 자기들이 그냥 내버려 두면 조직 편성이 안 돼요. 조직해야 각 성씨가 경쟁해요. 조직해서 대회, 40개 성씨면 40개 성씨가 참가하는 거예요. 현재 286개 성씨가 돼 있는데, 얼마예요? 사 륙 이십사(4×6=24), 여섯 부류로 나눠 가지고 대회를 하는 거예요.

성씨들을 총합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부터 정부 요원 사람들을 중심삼고 연합회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연합해 가지고 총선거 대비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끝나지, 그냥 내버려 두면 10년 해도 안 돼요. 양창식은 그런 계획이 없잖아? 내버려 두고 그거 자기 마음대로 할 줄 알아?

성씨들이 대관식을 했는데 대관식의 목적이 뭐예요? 종족적으로 국가 살릴 수 있는 남북통일 국가권에 접붙이기 위한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아시아면 아시아 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이면 한국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들을 접붙여 가지고 육대주를 넘어서서 어느 주가 선취권을 쥐어 가지고 챔피언의 길을 개발하느냐 이거예요.

미국에서도 그거 해야 돼.「예.」묶으라구. 배치해 가지고 회합해 가지고. 전국의 조직, 한국의 성씨가 있잖아?「예.」여기서 요전에 초종교 초국가 대관식을 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대회를 해서 묶는 거야. 그래 가지고 본국의 장씨면 장씨 족장들을 불러다가 규합 운동을 하는 거야.「예.」

그것을 하면 여기서 야당 여당 해 가지고 자기들이 공산당 활동을 할 수 없어요. 교포가 6백만이에요, 전세계적으로. 연합회를 만들어야 돼요. 계획하라구. 성씨들을 한 곳에 모아 가지고.「예.」

무역센터를 만들어 각국 생활필수품을 전시해서 팔아야

선생님은 이제 배에 나가는 것은 내가 전화해 가지고…. 무엇 할 일이 있어요, 내가. 신?구약성경을 다시 한 번 낭독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시간이에요. 원리니 무엇이니 승공이론이니 통일사상이니 읽는 거예요.

*후루타와 가미야마는 선생님이 바다에 나갈 때는 너희들의 배에 연락을 할 테니까, 몇 시에 그곳에 닿는다고…. 시간을 정하지 말고, 전화가 가면 준비하라구, 나가게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김장회라고 중앙대학교에서 무역학과를 하고 브리지포트에서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도 하고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도 나왔습니다. 거기 나와서 학생처장으로 좀 학교 일을 도와주다가…. (양창식)」어느 학교?「유 티 에스에서요. 무역 관계 쪽에서 한 20년 일을 많이 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하고. 그래서 그런 경험을 살려 가지고 트루 월드(True World)에서 한국하고 일본 무역 관계 쪽으로 일하는데 그쪽을 도와주면서….」무역하려면 미국 여기에 무역센터 같은 거, 육대주 센터에 요원들이 있으니까 수출 수입 같은 것 대대적으로 계획하는 게 좋아.「예.」

임자가 돈이 필요하지?「예, 그렇습니다.」돈이 필요하거든 무역을 해야 돼.「예.」그래서 여기에 센터 같은 것, 우리 맨해튼 센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각 나라의 전시회 같은 것을 하는 거예요. 아시아면 아시아 지역 몇 개 나라의 생활필수품을 전시하는 특별 박람회를 하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큰일을 할 수 있어요. 그것이 자리잡으면 우리가 무역센터 대신 뉴요커 호텔을 발전시킬 수 있는 거예요.「예.」

구라파 제국과 관계를 가지고 하게 되면 무엇이든 여기서 전시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현장과 비교해서 수출 수입, 그다음에 생활필수품 중에 무엇이 잘 팔리는지 알 수 있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우드베리(woodbury) 같은 데서 전체 물건을 갖다가 팔 수 있어요. 상점 부스를 만들어서 아시아 제국의 물건, 또 그다음에 구라파의 물건, 그다음에 남미의 물건, 전부 다 팔 수 있는 거라구요.「예.」대대적 기반이에요. 우리를 못 당해요. 210개 국가가 앞으로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어디보다도 미국에서 해야 돼요.

미국이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중소기업의 제품을 외국에서 수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중공업 위주로 나갔지만 중공업에서 이제 중소기업으로 떨어져 내려오는 거예요. 생산제도가 그렇게 안 돼 있기 때문에 상당히 시일이 걸리니까 각국에서 필수품을 제작하는데, 거기서는 여기보다도 싸게 물건을 제작할 수 있는 거예요. 유대인이 장사하잖아?「예.」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계획해요.「예.」

미국에서 쓰는 돈은 미국에서 벌어서 써야

얼마만큼 일 자신 있나? 몇 살이야, 지금?「마흔 일곱입니다.」그러면 뭐 많은 경험을 했겠네?「예. 알래스카 공장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국제적인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내가 떠나게 되면 내가 지불하는 방대한 돈을 미국이 물어야 돼요.

<워싱턴 타임스>만 해도 1천만 달러 이상 매달 들어가야 돼요. 내가 없으면 누가 대겠나? 다 모든 것을 중단해야 된다는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되니까 이제 별거 없다구요. 세계적인 무역센터를 중심삼고 국가 국가, 구라파면 구라파 제국을 엮어 가지고 몇 개 국을 중심삼고 박람회 같은 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많은 사람이 필요하지. 그러니까 각 나라 사람들을 동원해야 된다구요. 나라 나라의 그런 요원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바다도 그래요. 뭐 이렇게 할 것이 아니에요. 이제 정치망 같은 것을 많이 사 가지고 완전히 수산사업을 중심삼고 각 나라의 전체 무역까지 연결시켜야 돼요.「예, 그렇습니다.」수산사업도 그렇고, 배 사업도 그래요.

배 만드는 것을 국진이는 그만두겠다고 하지만, 배를 저만큼 내가 키우기 위해서 얼마나 비용을 잃어버렸게? 그리고 더욱이나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공장, 기계공업에다 돈을 얼마나 투입했나? 독일의 모든 공장 기지가 우리 땅이 돼 있어요. 지금부터 땅을 타고 들어가 가지고 옛날 것 판 것 다 포기했던 것을 하나 둘 점령해서, 사 가지고 재차 들어갈 수 있어요.

독일의 비 엠 더블유(BMW)라든가 벤츠(Benz)의 라인 생산하는 원작기, 그 기계를 만드는 독일 제일가는 공장의 주인이 나였어요. 그거 다 세상이 몰라서 그렇지. 한국 정부가 그걸 알았으면 지금 세계의 기술센터가 아니에요. 무역센터와 같이 독일에 기술센터를 만들려고 했던 거예요, 연합국을 연합해 가지고.

세계를 움직이려면 별거 없어요. 생산제품에서 최고의 물건을 만들 수 있는 기계기술에 있어서 최고의 기준이 되고, 또 인맥을 중심삼고 생산능력이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그런 세계적 기반은 우리밖에 없다구요. 그래서 국무부도 국방부도 우리를 이용하잖아요?

그거 의논해 가지고, 여기에서 몇몇 사람이 회의해 가지고 최소 단위로 출발해 가지고 가망 있으면 내가 지원하려고 그래요. 내가 여기에 지불하던 것, 여기에서 쓰던 것, 그 돈으로 무역 같은 것을 해 가지고 이익 남겨서 쓸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큰 은행을 업어야 돼요. 큰 것 업으면 우리가 세계적 기반이 있으니까 미국의 은행하고 아시아면 아시아 은행하고 남미면 남미의 은행하고 우리가 중심 돼서 활용하는 거예요. 여기에 본부가 있어 가지고 엮어서 투자할 수도 있고, 은행에서 돈도 빌릴 수 있는 거예요. 나라를 저당해 가지고 돈 빌릴 수 있는 기반도 우리는 있다구요. 알겠어?「예.」

방대한 이런 기반을 세워 놓은 거예요. 그건 내가 있어 가지고 길을 열어 주지 않으면…. 임자네들 가지고 안 된다구요. 이 시간에 말이 나왔으니 그렇지, 미국에 지불하는 돈들도 점점점 삭감해 나가려고 해요. 알겠나?「예.」

여자들이나 남자들이나 거기에 판매 요원으로서 훈련해야 돼요. 일본 여자들을 우리 경제 지원할 수 있게끔 즉각 훈련한 것, 그 사람들을 꿰어 가지고 여기 미국 내에 있는 식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동대를 만들어 판매 요원으로 이동 판매를 하는 거예요.

아무 데서 전시 박람회 하는 물건을 파는 거예요. 옛날에 동경에서 밴(van)으로 상점을 만들어 팔았잖아요, 노래하면서? 그와 같이 해 가지고 이 주변을 중심삼고 10개 주면 10개 주를 매일같이 연결하는 거예요. 이런 제품 물건이 한 가지는 얼마고, 열 가지는 얼마고, 백 가지는 얼마라고 해서 판매하는 거예요. 그러면 완전히 미국 판도를 제압할 수 있는 거예요.

돈을 여기에서 벌어 써야 돼요. 이제는 우리가 벌어서도 쓰게 돼 있어요. 미국의 대통령을 세울 수 있는 면에서 우리가 그래스 루트(grass root; 민초조직)를 통해 가지고 공화당 민주당보다 강해요. 다 모르지요? 공화당 민주당을 타고 넘을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는 거예요.「예, 그렇습니다.」

미국에서 수고한 공적을 전세계 국가 앞에 확장 연결시켜야

이름이 뭐라고?「김장회입니다.」김장회는 그런 거 잘 모르겠구만. 정치적인 배후 역사에서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여기 미스터 양하고 의논해 가지고…. 여기 한국의 대가리 큰 녀석들, 그냥 하다가는, 여기에서 이러다가 돌아가게 되면 아무것도 남김없이 그냥 몸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이런 무역센터 같은 것을 만들어 놓으면 거기에 중요한 분야, 어느 나라가 중점적으로 이렇게 되면 그 나라에 왔다 갔다 하면서도, 이 나라를 뜨면서도 한국 사람이 여기에서 수고한 공적을 전세계 국가 앞에 확장시켜서 연결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미도 그래요. 남미도 한국 사람이 책임자 다 된 거예요. 일본도 그렇잖아요? 구라파에 일본 사람들이 있는데 13년 14년 돼서 돌아오겠다고 하는데, 돌아오기는 어디로 돌아오느냐 이거예요. 이제 한 나라에 130명씩 파송하려고 그래요, 구라파의 중요한 데는.

그건 일본만이 아니에요. 아시아에서 빼서 하는 거예요. 훈련만 잘 되어 있으면, 교육기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래서 실제 물건 판매를 일본이라든가 아시아 지역이라든가 한국이든가 미국의 판매시장에 가서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훈련해 가지고 실제 물건을 판매하는 거예요. 개인 플레이로 판매하는 거예요. 금은보석도 가지고 다니면서 말이에요, 우리가 금은보석도 취급하니 싸게 주문해서 판매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개인들이 시간을 극복하면서 자기 가정생활에 필요한 수입을 가중해 나가면 된다는 거예요.

여기에 평화대사가 얼마야? 2만 명이 넘어야 되잖아?「예.」그거 몇 명이나 했어? 그거 뭘 하려고 하는 줄 알아? 종족복귀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에서 피난 온 사람…. 미국에 그렇잖아요? 영국에서 온 사람도 있고 독일에서 온 사람도 있으니, 독일 사람을 중심삼고 종족복귀 한 것을 연결시켜서 여기에 파송하는 거예요. 파트별로 해 가지고 실제 교포들이 무슨 사업을 주로 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여기에 교포 몰(mall; 쇼핑 센터)이 있잖아?「예.」세계적인 몰, 육대주 몰을 하나 만들고 싶은 거예요. 알겠어요?「예.」몰에서 물건을 제일 싸게 파는 거예요. 이 사람들도 물건 싼 것을 안 살 수 없어요. 좋은 것 한 가지 물건만이 아니라 열 가지 물건을 우리가 공장가격으로 나눠 주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식구들이 이익 보게 되는 거예요, 단체는 이익 안 보더라도. 그러니까 우리를 못 당해요.

선생님이 괜히 이 놀음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일본 사람을 경제권을 중심삼고 30년 전에 내가 교육한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몸만 가지고 가면 어디 가든지 벌어먹고, 여자 혼자 열 세 명 이상의 아들딸이 있더라도, 자기 남편이 죽었더라도 살림할 수 있는 훈련을 다 시킨 거예요. 다 그런 훈련이 돼 있다구요.

일본에서 우리가 모금하는 것이 일년에 10억 달러가 넘어요. 미국은 거기에 10배 이상 되니,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훈련을 해 가지고 거국적으로 배치해서 냅다 밀어 보라는 거지. 또 유 시 아이(UCI)가 면세 단체가 돼 있어요. 그거 지원을 받아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아버님 말씀대로 워싱턴에서 지금 몰 비즈니스를 시도해 보고 있는데, 반응이 굉장히 좋습니다.」

대외적인 기반을 닦았으니 동원해서 비즈니스 관계에 연결해서

몰(mall)을 하는 데 세계 국가에서 제품들을 표본 해 가지고 옷 같은 것은 얼마든지, 세계 국가에 우리가 기계 사다가 한 사람만 가서 수천 가지 수만 가지를 만드는 거예요. 설계가 다 있잖아요? 가서 교육하는 거예요, 국가에 배치해 가지고. 미싱만 하게 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세계 시장을 우리가 커버할 수 있어요. 그러면 전도가 얼마나 많이 되겠나? 내가 이제 돌아가게 되면 영주권이고 무엇이고 다 폐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여기에 기반을 닦게 해 가지고 후퇴시키려고 해요.

그러니 제일 필요한 것이 뭐냐? 피시 비즈니스는 미국에서 우리를 무시 못 해요. 우리가 냉동회사만 만들어 가지고 육대주 중요한 부처마다…. 우리가 조립식으로 만들면 남보다 싸게 만들어 가지고 고기를 잡아서 급속 냉동해서 저장하는 거예요. 그러면 1년 반, 2년까지도 활용할 수 있어요. 수십만 톤씩 우리가 미국에 저장해 놓고 한꺼번에 파는 거예요. 장사예요.

우리가 여기에서 그렇게 움직이기 시작해 가지고, 우리가 움직여서 수백 상점에 수백 국가가 됐더라도 적자만 안 나 가지고 매월 평균 얼마씩 이윤이 상승하게 되면 세계의 유명한 나라의 은행을 다 끌어들일 수 있어요. 얼마든지 끌어들일 수 있어요.

우리가 지불보증만 하게 되면 독일이면 독일, 불란서면 불란서, 영?미?불, 일?독?이 다 할 수 있어요. 여기 50개 주에서 우리 본부가 지불보증만 한다면 말이에요. 국가까지도 지불보증을 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거예요. 외무부 내무부만 하게 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평화대사, 엔 지 오(NGO) 멤버들을 무엇에 써먹겠나? 건달꾼, 나이 많아 가지고 어디 가서 뭘 할 거예요? 이제 문제예요. 국회의원 해 먹던 사람들이 어디 가서 술집에서 동냥을 하겠나, 무엇을 하겠나? 이런 중간 도매상을 하게 되면 밥 먹고 살고 위신도 세우고 이러면 말이야, 그야말로 우리를 못 당한다는 거예요.

많은 이런 대외적인 기반을 닦았으니 어느 나라든지 국가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명령하게 되면 그 나라의 대통령 해 먹던 사람들, 국회의원 해 먹던 사람들, 다 동원할 수 있잖아요? 동원할 수 있어요. 그런 기반을 가지고 그냥 죽어 갈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빨리 여기에 김씨면 김씨를 묶으라구, 오늘부터.「예.」여기에 몇 사람이야? 한국 책임자가 몇 사람이야, 뉴욕 에리어(area)에?「뉴욕과 뉴저지에 네 명입니다.」

동부면 동부, 중부면 중부, 서부면 서부로 나눠 가지고, 여러분끼리 나눠 가 가지고 인원들을 배치해서 여기 본부를 중심삼고 상점, 판매시장을 할 수 있게끔 준비해야 돼요. 물건 주문도 우리가 싸게 할 수 있어요, 일년에 몇억 달러씩 주문하게 되면. 그 돈은 우리 것 가지고 하는 거 아니에요, 은행 돈 가지고 하지. 이번에 그래서 내가 부시 행정부를 동원하라고 주 사장에게 얘기했어요. 그래서 한국의 큰 회사를 하나 타고 앉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돈 벌 수 있게끔 해서 여러분을 굶어 죽지 않게 하는 거예요. 이것들은 사업에 능력 없어요. 목사 해 먹으면서 거느린 식구 수십만을 흘려 버릴 게 어디 있어요? 비즈니스 관계에 연결해서 중소기업을 하는 거예요. 얼마든지 자동 기계를 우리가 만들어서 가정마다 분할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산업을 세계에서 제일가는 공장을 만들기 위해서 독일에서부터 전부 다 해 놓았는데, 한국 정부가 망쳐 놨어요. 이놈의 자식들!

돈이 문제 아니고 기술이 문제 아니고 사람이 제일 문제

임자는 어디 사람이야?「충청도 천안입니다.」천안?「예.」충청도 사람은 도적질을 덜 하지?「학교에 있으면서도 관리를 잘 해 가지고 닥터 헨드릭스가 좋아했습니다.」이제 내가 그런 사람을…. 그래서 국진이를 시켜 가지고 하는 거예요.「예.」체제를 완전히 변경시키는 거예요. 옛날과 달라요, 섭리의 때가.

「저 사람이 방철호라고 일본에서 7년간 교구장으로 활동하다가 유 티 에스(UTS)에 와서 졸업하고 뉴저지에 일본 식구들이 많으니까 거기 부교구장으로 가서 김동우 교구장과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1년 여기에서 훈련하고 일본에 가서 한 3년을 하다가 또 여기 와야 일을 잘 해요.「한 7년을 했습니다.」어디에서?「일본에서.」일본에서 이제 중국으로 가야 돼.「예.」

영어는 할 줄 알잖아?「예.」「여기 와서 영어 공부하고 이번에 코디악에, 코디악의 미스터 주가 너무 어리고, 또 그 사람은 한 3년 있었으니까 와서 유 티 에스(UTS)에서 공부도 하고….」코디악에는 뱃사람같이 주먹질도 할 줄 알고 털보가 돼 가지고 ‘왁!’ 하게 되면 동산이 다 무서워할 그런 사람이 필요해요.「그래서 관상이 코디악에 맞는지 한번….」비위가 좋아서, 볼따귀가 나왔으니까 내밀면 내밀 수 있는 소질이 있다구.

「관계를 참 잘 하고, 후루타 사장이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후루타가 지원하다가 후루타가 빼앗겨 버릴 텐데. (웃음) *장래성이 있으니까, 일본인만으로 미국 수산업에 관여시키고 싶지 않다구. 세계적이지? 독일인이라든가 유럽 사람들도, 아시아인이라도 우수한…. 모두 태권도 같은 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혼자서 하게 되면, 한국인 혼자서 큰 상점을 경영하게 되면 흑인들이라든가 마피아 같은 사람들이 손을 대서 괴롭히게 된다구. 단체적으로 방비하는 힘이 있음을 알리지 않으면 안 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코디악의 살림도 관리하고, 공장에 일하는 많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들을 지도도 하고, 여러 가지로 비중 있는 사람으로….」몇 살인가?「마흔 살입니다.」

제일 귀한 것이 뭐냐? 기술 분야는 3년만 되면 자기 할 것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부처에 들어가게 되면 사람들이 부속품과 마찬가지 아니에요? 라인 생산을 하는데 어느 부분에서 어느 부속을 맞춰 주는 것인데, 기술 분야는 어렵지 않아요. 제일 문제가 신앙이에요. 신앙이 문제예요.

영원히 자기 갈 길, 신앙세계, 영계의 실상,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영계를 다 가르쳐 줬는데 거기에 부합되지 않으면 모가지가 잘리는 거예요. 지상에서 기관의 책임을 맡아서 일 시키는 사람이 신앙 기준에서 떨어지면 안 돼요. 신앙 기준이 앞서 가지고 해야 영계에서 협조하는 거예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사람이에요. 사람이 문제예요. 돈이 문제 아니고, 기술이 문제 아니고, 사람이 문제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미국에 와서 34년 동안 세계적인 자원, 금력, 기술력을 동원하고 퍼부어 가지고 미국이 알아주겠으면 알아주고 말겠으면 말고, 자기 자체 실력을 가지고 미국이 가는 행방까지 좌우할 수 있는 이때에 왔으니, 레버런 문을 쫓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가지 말라고 하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내가 길을 떠나는데 지금까지 30여 년 동안 여기에 수십억 달러를 갖다가 투입한 것인데 그냥 돌려보내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앞으로 문제를 걸고 쓰러져 가지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어요. 레버런 문이 뭘 잘못해서 너희들이 34년 동안 핍박하느냐 이거예요. 핍박 건수가 얼마나 많아요? 그저 지나가는 손님으로 말없이 갔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국무부 국방부도 무서워하는 기반을 닦은 레버런 문

선생님이 영계를 낚아채 가지고 타고 앉은 것도 그런 성격, 그런 관이 있어 가지고 내가 미래의 기반을, 누구든지 말할 수 없는 기반을 닦아 놓은 것이 영계의 실상이에요.

여기 미국 놈들이 영계를 알 게 뭐야? 모르나 보라구요. 3년, 4년, 10년만 지나 보라는 거예요, 안 따라오나. 안 따라올 수 있나?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신앙하는 사람은 틀림없거든. 내가 영계를 모를 것 같으면 왔다 갔다 하고 고난을 왜 당해요? 감옥은 뭐 하러 찾아가고 다 그래요? 전체 미국에 닦아 놓은 하나님의 섭리의 기반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그랬지.

미국만 위하고 지금까지 34년 동안 여기에 살면서 이 놀음을 했다는 것, 세계 국가에 내가 한 달씩만 가더라도 얼마나 세계에 효과적인 결과를 보였겠나 이거예요. 양창식, 알겠어?「예.」

선생님을 잡아 가지고 선생님한테 돈 타 쓸 생각을 하지 말라구. 벌어 대야 돼, 이제는.「예.」그래서 지금 자기가 수산업이나 뉴욕 맨해튼이나 맡아 가지고 하잖아?「예.」한 3년 동안에 많이 배웠지?「예, 많이 배웠습니다.」저런 사람들로 해 가지고 큰 무역센터를 하나 만들고 그러라구.「예.」

맨해튼에서 하는 것이 좋아, 여기보다도. 그 장소가 제일 장소인데 말이야. 호텔이 없나, 장소가 없나? 주동문보고 관심을 가지라고 했더니 고생 좀 했지만 벌써부터 워싱턴 타임스하고 여기에 모든 전부, 전자를 중심삼고 자동적인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플러그만 꽂아 놓으면 워싱턴하고 여기에서 장사할 수 있는 거예요.

워싱턴 비디오 센터가 있잖아?「예.」여기는 또 뉴욕 센터가 있고. 여기하고 저기 내용이 다르잖아?「예.」다르니 프로그램까지 하면 한 소속으로 장사도 해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선전 기반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하나로 만들려고 했는데, 하나 못 돼 있어요, 아직까지.

앞으로는 사람 없이 영화를 만들 수 있어요. 양창식 얼굴 하나만 없으면 몸뚱이를 가지고 얼굴이 같더라도 색깔이니 무엇이니 수십 가지로 할 수 있어요. 다큐멘터리 같은 것을 자동적으로 만들잖아?「예.」음악도 수천 가지, 얼굴도 수천 가지.

내가 일주일에 하나씩 영화를, 세계적인 시사적인 문제 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판다고 생각해 봐요. 유 에스 아이 에스(USIS; 미국공보원)에서 판매할 수 있는 언론기관이 수십만이에요. 그거 다 활용할 수 있는 거라구요.

소련 중국까지도, 인도까지도 우리가 관여해 가지고 선도적 입장에 설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그런 기반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국무부 국방부도 ‘레버런 문이 뭘 하느냐?’ 해서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저러다가 그냥 죽으면 좋겠는데 뭘 해 가지고 경제 분야까지 미국을 대표해 가지고 손대기 시작하면 곤란하다고 보고 있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그렇고.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하고 시 아이 에이(CIA)를 묶어 가지고 세계적 경제권을 만들려고 준비까지 한 거 아니에요? 소련의 4천 명을 미국에 데려가 교육하는 것도 케이 지 비(KGB)하고 시 아이 에이(CIA)를 활용해서 메쿠라(めくら; 장님) 도장을 찍게 해서 교육한 거 아니에요? 3천 명의 중고등학교의 선생도 그렇고. 그 기반을 준비한 거예요. 흘러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선두적으로 자리에서 미리 다 알고 일해야

김장훈?「저기는 김장회고 여기는 방철호입니다.」방가가 어디에 많아? 정주에도 방가가 많은데. 방응모라고 있잖아? 방응모가 조선일보의 조상이에요.「예.」그 집안을 우리가 잘 알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조선일보가 까불면 내가 들이 제길 수도 있어요. 언제든지 자기들이 우습게 알고 있어요. 한국도 그러고 있어요. 여기에서 모가지를 잡고 때려잡아야 돼요. 이제 그래요. 교포를 때려잡아야 돼요. 당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목사가 심부름꾼 아니에요? 쫓아내야 되겠어요.

「알래스카에서 나는 수산물을 한국, 아시아 시장에 확대하려고 하는데 영 길이 안 열린다가 작년에 동원에서 겨우 새먼(salmon; 연어) 5백 톤을 가져갔습니다. 금년에 한국에 트루 월드 지사가 생겨 가지고 거기서 3천 톤을 주문했는데….」3천 톤, 지금 공장들이 많아. 많아 가지고 우리가 빌려 가지고 해서 메워 나갈 수 있어. 우리가 동원하던 기반을 가지면 3천 톤이 문제 아니라구. (알래스카 수산사업에 대한 보고와 대화)

1년 반 내지 2년 이내에 미국에 내가 지원하던 경제력, 어떻게 미국 자체가 자립하느냐 이거예요. 그걸 지금 내가 생각하는 거예요. 말이 났으니까 그렇지.「후루타 상이 아이디어가 많습니다.」아이디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부하들이 있어야 돼요. 인맥이 있어야 돼요. 우리가 브리지포트대학도 있고 선문대학도 있으니 필요한 것은 길러야 돼요.

선생님이 혼자 돈도, 재작년하고 작년을 넘지 못하면, 어려운 고비를 넘어선 거라구요. 이제는 내가 손을 떼서 맡겨 가지고 자립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어요. 한 사람이 여러 분야를 책임져서는 안 돼요. 새벽부터 나가 가지고 저녁까지 안고추고 간섭하고 부처 부처를 다니면서 자기에게 일일 보고하기 전에 미리 다 알고 일해야 된다구요.

보고 믿고 하겠다면 안 돼요. 기반을 못 닦아요. 일일 선두적으로 자리에 가서 책임자가 하는 것을 간섭해 가지고 보고할 수 있는 내용도, 폼(form)도 다 만들어 줘야 돼요. 보고 내용도 다 만들어 주고. 이래 놔야 꼼짝 못하지, 지금까지처럼 기성관념을 가지고 그렇게 해서는 미국 사람들이 와서 언제 도적질해 갈지 몰라요. 알겠어?「예.」

미국 사람들이 경영 전문 분야에서는 세계 첨단에 올라갔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3년 10년 이렇게 되면 외교 루트, 정치 루트, 교육 루트, 그다음에 언론계 루트를 다 잡고 움직여요. 내가 제일 중요시하는 것, 여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언론계하고 그다음에는 학교하고 그다음에는 금융기관이에요. 그래 가지고 정책적 방향을 어떻게 엮느냐 이거예요.

언론기관하고 유능한 대학이에요. 중요한 기관이나 행정부처의 장(長)이 되기 위해서는 고문 교수들을 써야 된다구요. 고문 교수를 쓰고 언론기관을 통해서 선전하는 거예요. 문자 언론하고 전파 언론을 활용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은행을 움직이고 국가를 움직여야 돼요. 은행을 움직이면 은행과 관련되어서 국가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거예요.

그 면에 지금 내가 주력하는 거예요. 일본만 하더라도 280명이 은행 시설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요. 헬리콥터 공장은 22년 전부터 벌써 준비했고. 그냥 그대로 안 된다구요.

허드슨강 낚시터 계획

여기 허드슨강에서 앞으로 트라우트(trout; 숭어)를….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가 있지만, 트라우트가 레인보우 트라우트(rainbow trout; 무지개송어)니 종류가 여러 가지 있다구요. 그것이 새먼과에 해당하는 것인데, 고기가 맛있지.「예.」허드슨강에 트라우트를 무진장, 일년에 수십억 새끼들을 우리 회사하고 정부가 방류해 가지고 크게 해서 낚시하는 거예요. 뉴욕에서 여기가 낚시터로 참 좋은 곳이라구요.

정부하고 해 가지고 정책적으로 하게 된다면, 저쪽에 나온 산이 있잖아요? 거기에서부터 절반 쭉 잘라서 저쪽이 주류가 돼 있기 때문에 강물은 저쪽으로 흘러서 이쪽은 곤곤이에요. 옆은 고기들 놀이터, 새끼 칠 장소라구요. 거기에 수초 같은 것을 심으면 고기가 무진장 와서 살 수 있는 거라구요. 잉어가 많기 때문에 겨울 낚시도 가능해요. 잉어 붕어 낚시가 가능한 거예요.

낚시터를 만들려면, 내가 엊그제 얘기하지 않았어요? 하프 문 베이(half moon bay)에 우리가 배 대는 데 있잖아? 말뚝을 박아 가지고 하는 것.「예.」그거 두 개만 올렸다 뺐다 하게 된다면 큰 고기들이 언제든지 들어와 가지고 배에서 아이들이 밑감을 뿌리면서 고기들을 잡을 수 있어요.

발전소에서부터 여기에 섬이 있잖아요? 그것을 우리가 관리할 수 있어 가지고 쭉 잘라서 그물을 치지 않고 그런 마리나(marina; 계류장)를 만들면 고기들 서식하는 데 아무 지장 없어요. 이래 가지고 거기에 수천 수만 명이 와서 낚시를 하게 되면 세금이 얼마나 올라가겠나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고기만 해 놓으면 말이에요.

그런 계획을 세워 가지고 정부 자체도 호응할 수 있게 만들어서 그걸 그렇게 해 놔야 돼요. 그러면 거기에서부터 뉴욕까지 바다를 중심삼고 출근도 하는 거예요. 한 40, 50노트 해 가지고 30분 이내에 뉴욕을 내려갔다 올라갔다 할 수 있는 통근 배를 만들 수 있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서 오대호까지 가는 것, 하루 이내에 갔다 올 수 있게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미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강, 비행사들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허드슨강, 오대호에 연결할 수 있는 거예요. 풍경이 좋기 때문에 거기에 잘사는 부자들 주택이 달려 있다구요. 알겠나?「예.」

세계에 이동하면서 일할 수 있기 때문에 무서워

지금 통역하니까 다 알아들었을 거라구요. 그렇게 해 가지고 계획을 세우라구.「예.」최소한으로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돈 주면 얼마나 쓰겠나? 얼마나 장사할 수 있어? 김장회!「금년도 한국 트루 월드에서 1천만 달러 정도….」뭐이?「금년에 1천만 달러 정도, 일단 한국에 지사 사무실을 얻었잖습니까? 삼각무역, 아버님이 전에 말씀하신 그 분야에 저 사람이 센스가 있습니다.」

일반 몰(mall)을 중심삼고 부진한 몰을 찾아 가지고 3분의 1이든가 싸게 빌려서 한 곳에서 시작하면 돼요. 셔틀의 몰이 여기에서 제일 크지, 아마?「예.」우리가 자주 가는데. 뉴저지 지역은 세금 면제가 돼요. 뉴욕 시가보다도 주변에 있는 거라구요. 그걸 엮어 가지고 3분의 1 빌리든가 해 가지고 싸게 할 수 있어요. 노는 데도 많잖아요? 그래 가지고 돈 벌어서 사 들어가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손해 보면 팔아 버리는 것이 습관이에요. 알겠어요? 큰 회사 같은 것도 자기가 능력 없게 되면 팔아 버려요, 손해나고도. 그런 과정을 통해서 사탄세계가 주인 없는 이때에…. 주인이 없어요. 미국도 주인이 없고, 세계 각 나라도 주인이 없어요. 한국 일본도 주인이 없어요. 이때에 딱 잡아 가지고 잡아 쥐는 거예요. 언제나 길게 잡지 마요, 선생님이 말하면.

이번에 여수, 용평, 서울 시 시(센트럴 시티), 내가 오면서 이것 기반 닦아 놓은 거예요. 세 곳이 하나돼 가지고 경제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떤 부자도 때려잡을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뭘 한다면 미국 시장과 관계를 맺어서 투자시킬 수 있게 된다면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또 한국 사람 중에 돈을 미국에다 빼돌린 사람이 많잖아요? 그놈의 자식들을 국정원 통해 가지고 조사해서 꽁무니에 달아 가지고 여기에 협조하라는 거예요. 그 자금을 투자하게 해 가지고 관리 밑에서 무슨 사업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대사관도 그래요. 일본 대사관, 한국 대사관, 소련 대사관, 중국 대사관, 37개 국의 대사관을 우리가 엮을 수 있어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을 갖고 워싱턴 타임스를 갖고 왜 못 해요? 브리지포트대학도 만들고 말이에요.

그렇게 알고, 매일같이 선생님이 배에 나갈 것을 기다리지 마요. 자기들이 배에 나가면 내가 나가고 싶으면 한두 사람 데리고 시찰 겸 나가서 한 시간 이내에, 여러분은 두 시간 걸린다면 나는 한 시간 이내에 잡을 수 있어요. 세 사람이면 세 마리 아니에요? 세 마리야 뭐 5분 동안에 잡을 수 있는데. 많이 시간 보낼 필요 없어요.

여러분도 앞으로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책임하고는 그다음에는 다른 고기를 잡아야 돼요. 플루크(fluke; 가자미)라든가 고기가 얼마나 많아요? 어종대로 잡는 거예요. 우리 피시 하우스가 있는데, 여기에서 한 달이면 한 달 동안에 잡는 고기가 자기가 밥 먹는데 마이너스 나게 된다면, 아무나 불러다가 훈련 안 시켜요. 한국에 있던 사람이 여기 와서 40일 했으면 여기 와서 번 돈을 가지고, 저쪽에서는 월급을 안 주는 거예요. 세계에 이동하면서 일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게 무서운 거예요. 국가를 넘어 가지고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이거 나 먹으라고 갖다 놓은 거야?「예.」하와이의 이게 유명하기 때문에, 이것도 내가 길러 가지고 장사하려고 하고, 커피도 코나 커피가 제일 유명하거든.「예, 맛있습니다.」그걸 몽땅 도리하려고 농장도 만들려고 생각했는데, 나이 구십이 가까워 오니 할아버지가 지팡이 들고 오르락내리락하기 힘들기 때문에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사람이 없어요.

현진이하고 국진이가 경영하는 데 있어서 전문가가 됐어요. 이 방대한 기반을 그냥 잃어버릴 수 없어요. 한국의 수십 개 회사를 열심히 다니면서, 그래도 전문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한국의 기업가라고 해도 눈 아래 깔아뭉갤 수 있는 거예요. 갑자기 내가 손을 떼어 버려도 아무 지장이 없다구요. 아무것도 없이 사업한다고 해 가지고 앉아서 뭉개면서 기생충 놀음하던 사람들이 이번에 다 떨어질 거예요.

(신준 님을 안고 정원주 보좌관이 들어옴) 아야!「밖에 사진 찍으러 나갔다가 할아버지 모시려고 왔어요. (정원주)」누가?「신준 님이오. 위에서 ‘사진 사진’ 연습했는데, 잘 못 하시네.」얘가 ‘사진’ 말을 모르잖아? 할머니가 코치한 모양이구만. (웃음)

내가 나이 많아서 아들딸도 벌여 놓고 가 보지 못하고, 3년 4년 동안 한 번도 가 보지 못했기 때문에 워싱턴에도 가 보고, 그다음에는 뉴욕에도 가 보고, 보스턴에도 가 보고 그래야 돼요. (신준 님을 얼러 주심)

알겠나?「예.」빨리 시작해요, 회의해 가지고. 몇십 명이 여유가 있는지, 책임자를 불러 가지고. 전국적인 조직을 해서 상점 같은 것을 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밴(van) 하나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장사하는 거예요. 두 대만 있으면 하나는 본사에서 물건을 실어 나르고 하나는 실어 판매하고. 이러면서 하게 된다면 얼마든지 사무실 없어도 행상을 할 수 있어요. *

만물 사랑과 교육 기반 확충

(≪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제1장 하나님의 실존 3.무소부재하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훈독)

4월 27일부터 115일 기간은 총생축의 제물을 드리는 기간

그 절 끝났어?「예.」오늘이 27일이지?「오늘 부활절입니다.」부활절 아침인데, 한 달 후에 선생님이 85세와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서서 바다와 육지를 중심삼은 연결된 정성들인 희생의 양의 생활을 한 거와 마찬가지로, 고목의 그루터기에 새로운 씨를 심은 것과 마찬가지 기간이었기 때문에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신도들은 이 기간에 다른 데 찾아가는 것보다도 정성의 마음을 가지고 이곳을 기념하면서 자기 일족의 자랑이요, 고향이요, 나라의 표상으로 하늘나라의 전체를 표상해서 생각하고 동정하는 그리움의 마음을 양성해야 될 거예요.

알겠어?「어디요? 죄송합니다.」여수?순천.「아, 예.」선생님 85세가 넘고 3시대 중심삼고 4월 27일서부터 8월 20일까지 115일 동안에 지금까지 일심?일체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고, 바다의 물건과 산의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갖고 하늘이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찾아서 하나님의 심정권에 일체화 될 수 있는 봉헌과 경륜과 성심을 다해 가지고 하늘과 땅이 일체화 될 수 있기 위한 생축, 산 제물을 드리는 부모님의 정성의 기간이니, 여기에 뿌리를 삼아 가지고 모든 통일교회 식구들은 밤이나 낮이나 춘하추동 변화하게 될 때 이 강산의 아름다움을 자기 마음속에 생각하고 자기네 고향이라든가 영계를 상속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을 지금 훈련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있으면 가정에 있어서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4대 심정권, 3대 왕권을 중심삼은 혈족들이 이 땅을 누구보다도, 자기 고향 있는 것보다도 중심적으로 사모하면서 온갖 정성의 마음을 여기에 높이 쌓아야 되는 거예요. 높이 쌓음으로 말미암아 지금 지상에서 살다 간 조상들이 이 높이 쌓는 기반을 중심삼고 지상에 감응하여 전세계에 평준화 운동이 이루어질 때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막살았고 자기 고향, 자기 산천, 자기 좋아하는 것이 전부 다 각각 다르지만, 제일 좋아할 것이 이번에 있어서 참부모를 중심삼은 바다와 육지가 하나되고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고 선천세계와 후천세계가 하나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하나로 이루어진 종합적인 천운의 탕감 기간을 통해 해방적 초점이 되는 이곳이 조국의 광복, 고향의 광복, 고향을 찾아 가지고 조국을 찾아갈 수 있는 이런 본보기의 성토가 되기 때문에 이렇게 정성을 들인 마음을 높여 가지고 한 곳에 집중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요.

세계에 널려 있는 모든 나라와 모든 일족 가정 가정이 정성들인 하나의 표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 이 표제는 저나라의 하나님께서 만물을 짓게 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표제로 세웠던 모든 만물을 잃어버렸던 것을 최후에 복귀노정의 탕감복귀,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권을 이루어 가지고 비로소 고향의 정착과 나라에 정착할 수 있는 이런 전진적 발전, 일가?일족?일국을 통해서 총동원하는 그 정성의 터가 높은 등대와 같이 비출 수 있게끔 되어야 될 것을 어느 통일교회 신자들은 잊지 말고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수?순천은 세계 통일교인들이 정성들여야 할 하나의 초점

그래, 여기에 와서 배를 타고 여기에 와서 뱃놀이를 하고 여기 와서 사냥을 하지 않은 동물을 잡아다가 자기 나라의 것을 심어 줄 수 있고, 식물도 나무도 이 기간에 있어서 자기들이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물건을 자기 일족들이 여기에 와 가지고 지내는 동안 심어 놓고 남겨 간 것을, 어디 어디 했다는 것을 알고 앞으로 자기 나라와 세계가 들어오게 될 때 자기 나라에 해당하는 섬이 4천3백이나 되기 때문에 춘하추동 계절을 극복해 가지고, 해양문명권은 여름과 마찬가지예요. 풀이나 마늘이나 야채나 모든 것이 그냥 그대로 자라는 것이거든. 자기 집안에 사는 사람도 그런 곳에 앞으로 자기들의 고향 것을 옮겨 가고, 또 여기 것을 고향에 갖다가 서로 바꿔 심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나라를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놀음으로서, 세계 평준화 사랑의 권에 나가 서기 위해서 이 일을 지구성을 넘어서 하늘의 세계까지 연관시킬 수 있는 지상의 행동인 것을 기억하고 명심해서 개발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금년부터 통일교회 교인들이 버케이션(휴가) 시즌에 마음대로 갈 수 없어요. 여기에 먼저 와 가지고 출발해 가지고 여기에 있는 산하의 동물들, 식물들, 또 바다의 동물들, 식물들 전체와 자기 나라의 동물 식물, 바다 하늘땅의 동물 식물 다른 것을 구별하지 않고 하나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실적 기반을 느껴야 할 훈련장인 것을 잊지 말고, 언제나 자기 뜻이 움직이는 것은 이곳을 거쳐가야만 영계의 조상들도 자기의 후손들과 더불어 그 나라의 목적, 지구성 해방의 세계, 하나님 뜻의 완성의 곳으로서 연대적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는 하나의 초점인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땅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방문하여 한 곳을 중심으로 정성들인 곳에 자기들이 기도하고 자기의 귀물을 묻든가 혹은 나무를 심든가 이것을 언제나 생각하여 잘 크기를 바라고 영계와 후손들이 잘 자라기를 바랄 수 있는 정성들이는 초점으로 삼아야 될 것을 내용 설명과 더불어 그 기간에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참조해 가지고, ≪천성경≫의 어디 어디 있다는 것과 오늘 말씀한 내용을 녹음해 가지고 발표해 주라구. 한 달 남았다구. 한 달이지?

오늘 3월 27일이니까 4월 27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 85세와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총생축의 희생 제물을 드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탕감해원의 평준 기준을 이루려 하던 뜻이니만큼 통일교회 식구들은 함부로 움직이지 말고 이 기준에 뿌리를 박고 씨를 심고 정성의 물건들을 중심삼고 기도해 나간다는, 일족의 정성의 터전이 남아짐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세계에 섭리를 펴 나가는 길을 해 나감으로 말미암아 지상을 통한 세계의 이 일을 심고 연결시킴으로 영계의 영인들도 우리를 따라 가지고 지상 전체 앞에 하나의 기원을 통해서 연결시킬 수 있는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우리의 소원의 기지가 천상의 조상들의 승리한 소원의 기지로서 넘겨줄 수 있는 조상의 명분 책임을 하고 있다는 생애를 남긴다는 마음을 갖고 지내야 될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금년에 우리가 버케이션 시즌 가는데는 될 수 있는 대로 이곳에 와서 지낼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일본 여자들이 지금까지 그 준비하기 위해 배를 만들어 가지고 낚시질을 하고 또 사냥터를 마련할 수 있는 섬 섬을 이제 온 사람들과 더불어 우리가 어디를 택해 정성들이면 좋겠느냐 하는 거예요. 서로가 지금 현재 한국에 있는 사람이나 세계에 널려 있는 사람이 형제지우애를 가지고 한 초점에 가정에 정성들이지 못한 것을 여기에 총체적 정성을 들이면 하나의 핵, 어두운 밤의 등대와 같은 사랑의 터전인 것을 여기서 사모하며 지내기를 바라서 정성을 같은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다 같은 정성이에요, 하나.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새 하늘과 새 땅, 신천 신지, 선천시대와 후천시대가 하나되어 가지고 노아시대 심판 후에 정착해 가지고 새로운 건국 창국 이념을 심은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같이 동참해 가지고 영계의 조상들이 와 가지고 협조하고 있다는 것을 언제나 같이 생각하면서 정성에 정성을 다하기를 바란다는 선생님의 권고의 말씀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지요?

만물을 사랑하고 키워 가지고 먹어야 돼

자, 어디 갔나? ‘영계의 실상’ 상류세계 동물, 중류세계 하류세계 동물이 지상과 천상의 세계 지옥과 천국과 마찬가지 현상이니, 그것이 표준화되기 위한 정성을 같이 들여 줘야만 된다는 거예요. 악한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가져야 영계도 고급 영계, 고급 동물세계 식물세계와 같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만들어 주는 것이 지상의 우리 타락한 이후 인간들의 책임이라는 것을 다시 깨우쳐 주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될 거예요. 알겠나? 자, 계속하라구.

「다음은 ‘상류층의 식물세계’입니다.」『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기 전에 인간에 대한 여러 가지 배려를 하고 만물을 창조했다. 우리는 식물의 모습을 볼 때 인간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충분히 알 수 있다. 우리가 매일 같은 옷을 입고 다니면 자기 자신은 물론 타인도 싫증이 날 것이다. 그래서 식물은 시시각각 갖가지 모습과 색깔로 바꿔 가면서 인간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식물들도 선생님이 있는 이 땅에 얼마나 오고 싶겠나 말이에요. 하나되었으면 땅이나 하늘이 같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인간의 책임이 얼마나 엄중한 이런 계열권 내에 설 수 있었던 것을 알아야 된다구.

그 모든 전부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있는 존재들이에요. 하나의 표제 가운데 창조 전에 표제로 세웠던 미물의 동물과 같이 전부 다 앞으로 사랑하는 가정에, 사랑하는 자기의 상대적 가정의 부모를 중심한, 자녀를 중심한 형제지우애의 전통적 양식으로써 배열해 준 것이니 그걸 사랑하고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만물을 사랑으로 키워 가지고 사랑으로 놓아 줘 가지고 우리가 먹고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양식이 필요해요. 동물과 식물을 종자가 좋은 것을 해 가지고 만국에 같이 번성할 수 있게 해야 하늘땅이 같아지는 거예요.

『예를 들면, 지상에서의 영진님 승화식이 영계에서는 환영식인데, 이 식이 거행될 때 이곳의 모든 식물은 새로운 옷을 갈아입은 것 같았다. 빨강, 노랑, 파랑, 보라 등 갖가지의 모습과 색깔은 화려하고 찬란한 빛으로 새롭게 단장되었다. 모든 식물은 자기 자신의 고유한 모습과 특성을 드러내면서 나풀거리고 반겨주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새들은 마치 만국기가 펄럭이는 것처럼 쉬지 않고 공중을 날아다니며 환영의 노래를 불러 주었다.』

선생님의 아들딸이 가면 저나라에 흥진 군과 더불어 그와 같이 상하?전후?좌우의 모든 물건은 본래의 창조 전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에서 섬길 수 있는 터전이 선생님 직계 자녀와 엉클어져 있기 때문에 직계 자녀들을 중심삼고 하늘은 축하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모이려고 한다는 거예요.

영계가 지금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중심에도 이제 마음대로 모일 수 없어요. 지상에 모일 수 있는 환경을 해 줘야 그것도 수평이 되어 가지고 하늘땅에 화합할 수 있는 통일의 세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계속하라구.

『……지상에서 이렇게 매혹적인 향기는 맡아 본 적이 없다. 환영식의 기도 시간에는 식물의 잎이나 꽃도, 새들도…』

이제 식구들이 육대주에 퍼지게 되면 우리 선생님의 사랑하는 며느리, 아들딸들이 1년에 한 번씩 각 주를 방문해 주고, 부모님도 대표적인 지역을 살아 있는 동안 방문해 주는 거예요. 정성들인 곳을 방문해 준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가고 싶은 마음의 상대세계를 찾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서로가 마음이 원하는 곳을 가서 사랑하고 마음이 원하는 곳에 가서 먹고 지낼 수 있는 것이 자기 고향과 나라에서 사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래, 한국 땅만이 되지 않아요. 한국 땅과 여수?순천 전 한국과 북한과 연결된 아시아권이 축복이 임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아시아 사람이 제일 많을 것 아니에요? 공자도 아시아 사람이고, 동남 동녀 5백 명을 보내 가지고 선약을 구하던 그 왕도 한국 사람이에요.

잡아먹는 동물, 식물의 십배 백배 새끼를 번식시켜야

『……길지 않은 지상생활을 조금만 참고 고생하면 영원한 보금자리, 아름다운 동산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살 것이다. 나는 앞으로 여러분에게 아름다운 동산의 본연의 모습을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여러분이 여수?순천에 마음에 그리면서 왔다 갔다 한 사람은 선생님이 어디에 있든지 방문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있는 곳을 방문해 가지고 돌아갈 때는 선생님의 집, 선생님이 어디 여행 가서 그곳에 가서 직접 만나지 못하면 그 산야를 바라보고 인사를 드리고 가야 되는 거예요. 모심의 생활을 가까이 생활권 내에 플러스 플러스시킬 수 있는 것이 저나라의 조상들이 지상에 올 수 있는 길이 되고, 하늘의 축복을 확대, 깊게 넓게 높게 확대할 있는 길이니 불가피적으로 그런 놀음이 지상에는 자연히 마음들이 그런 마음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아멘 하는 거라구.

『……그리고 이곳의 대부분의 식물들은 인간 마음에 거의 조응하지 않는다. 중류층의 꽃, 나무, 풀 등은 인간과 관계없이 그대로 존재한다. 상류층의 식물이 상냥하다면 중류층의 식물은 무뚝뚝하다.』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 가 보면 미국의 전국의 땅의 어느 지역, 여기 베리타운이라면 베리타운 지역의 흙과 그것이 저장되어 있어요. 무슨 토지에 무슨 요소가 몇 퍼센트 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전국적인 그런 모든 것이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범인들 신발에 묻힌 흙을 조사하면 대번에 알게 되어 있어요. 어디에서 어디 갔다는 것을 알아요. 거기서 흙이 모래알 하나라도 묻었으면 어디 이동했다는 것을 알게끔 되어 있다구.

그와 마찬가지로 식물도 동물도 사는 지역 중에 온도라든가 물의 성격이라든가, 물도 강한 물, 약한 물이 있어요. 같은 물, 토지에 살고 있는 같은 환경이라면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경계선이 막혀 가지고 타락해서 이것이 끊어졌지만, 이것을 같은 지역에 집어넣으면, 한국에 있는 고기를 같은 조건의 세계 땅이 있으면 그것을 갖다가 번식시켜야 되고, 세계에 있는 고기가 한국 땅에 없으면 서로 교류해 가지고 평준화시켜서 자기 기온이 같은 데 사는데는 자기 고향에서 잡던 고기, 고향에서 산천을 즐기던 사냥터의 고기, 이런 것을 같이 길러 내야 된다는 거예요. 잡아먹는 십배 백배 새끼를 번식시켜 나가야 돼요.

그래서 허드슨강 이것이 여기서 항공사들이 미국 대륙을 날게 될 때 제일, 뉴욕에서부터 뉴욕 공항을 날아 가지고 이곳을 가면 제일 아름다운 곳이에요. 베리타운까지예요. 제일 아름다운 곳이에요. 이 지역이 앞으로 어족이 옛날에 풍부했는데 사람이 다 잡아서 없애 버렸어요. 트라우트(송어) 같은 것은 새먼(연어) 일족이 되는 거예요. 양식하는 고기인데, 이것을 앞으로…. 레인보우 트라우트(무지개송어) 같은 것은 크거든. 새먼 고기와 마찬가지로 참 맛있는 거예요. 담수의 고기는 미국 사람이 좋아하는 고기라구.

잡는 십배 백배 알을 얼마든지 깔 수 있는 거예요. 뿌려 놓으면 그 비례에 해당하는 수를 제재 받지 않고 잡을 수 있게끔, 그래 가지고 개개인이 어업 하는 사람이 경쟁하면서 그 수를 얼마 얼마 정부가 협력해서 방출했다는 그 비례 몇 분의 1을 제재 없이 춘하추동 잡을 수 있게 하는 거라구요.

새먼이 있으면 새먼 한 마리가 뭐야? 백 마리 천 마리 했으면 얼마든지 정부가 허락하는 어느 급, 몇 마리 그것만 알게 되면 자기는 몇 배 했기 때문에 고기 매일 잡아서 팔 수도 있고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줄 수도 있고 팔 수도 있고 먹을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종의 멸종을 방지하고 번식시키는 훈련을 학교에서 해야 돼

이것이 국가가 제재해 가지고 먹지 말라, 잡지 말라 하는 것은 그 양이 멸종될까 봐 그런 것이지, 그 십배 백배 풍부해 보라구. 그런 모든 고기들이 새끼 칠 때 봄철에 와 가지고 다른 고기들도 와 가지고 새끼들을 잡아먹고 다 이래 가지고, 세계에 다른 지역에 살던 고기들이 여기에 와서 알을 먹음으로 말미암아 평면적인 새끼들이 자랄 수 있는 길도 되기 때문에 많은 씨를 받아 가지고 방출해야 되는 거예요.

한국에서 뭐라고 그러나? 방생이라고 그러지, 방생. 기러기니 고기들도 하는 그것이 우리 조상이 전통으로 하던 거라구요. 많은 동물과 고기를 사랑해서 놓아주면 자기 후손이 잘 된다는 것이 맞는 말이에요. 세계에 균일한 자기들이 사는 동네에 있는 물고기, 짐승은 어느 지역이 같을 때에는 그런 고기가 있고 물고기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도 자기 고향 땅에서 살게 되면 토질병이 생기지 않아요. 신토 뭐라고? 신토불이(身土不二). 그 지역에서 나는 흙과 공기, 흙을 밟고 공기를 먹고 곡식의 열매를 먹고 채소를 먹고 물을 먹는 것이 신토불이예요.

자기가 살던 고향 땅이 세계 어느 어느 곳이 1, 2, 3, 4, 5, 6, 7번으로부터 몇 백까지 나가게 된다면 그곳을 찾아다니면서 세계 관광지에 유람하면서 살 수 있는 거라구. 세계가 하나의 조국광복과 조국강토가 아니 될 수 없는 시대가 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일본 나라 섬나라 아이쿠! 한반도 좋다고 생각을 안 해요.

바다에도 히말라야산맥과 같이 바다를 서양과 동양이 균형이 되기 위해서 동물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해수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 공기도 마음대로 흐르는 것이 아니에요. 산악지대와 기후의 차이에 따라 흐르는 것이 균형 되어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요. 균형 될 수 있는 놀음을 우리가 생각하고, 종의 멸종을 방지해 가지고 어디든지 같은 지역에는 멸종하는 종을 번식시킬 수 있는 놀음을 누구나 대학교를 중심삼고 중고등학교부터 소학교부터 그런 훈련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그래서 하나의 세계가 안 될 수 없어요.

지역적인 한계선으로 가린 것을 아이고, ‘요 산맥 요것은 우리 땅이다.’ 그건 타락한 이후에 생긴 것이지 본연의 원칙은 이런 종류의 고기가 사는데는 국경이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그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에 대한 관심이 없이 무관심하게 살던 것이, 자연의 아버지가 되어야 되고, 동물의 아버지가 되어야 되고, 인간의 아버지가 되어야 되고, 영원한 세계의 아버지가 되어야 할 하나님 앞에 모신 우리는 지상에 있어서 그 그림자와 같은 생활환경과 모든 만물을 하나님 대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를 만들어야 천상천하 지상천국 해방?석방의 세계가 되느니라. 아멘이라구. 아멘 해 봐요.「아멘.」

광물세계의 세포 하나도 아담 몸뚱이, 하나님의 몸뚱이 기반

그렇기 때문에 여기 길을 떠나서 혼자 세계 일주를 해야 돼요, 어디가 좋은지. 여수?순천 그 땅이 참 잘생겼어요. 히말라야산맥을 가 보나 구라파의 몽블랑 같은 데 가 보더라도 험하고 컸지만 아름다운 곳이 없어요. 한국이 춘하추동 중심삼고 삼한사온(三寒四溫)으로 기후도 일정하게 되어 있고, 한국의 생물은 건강에 좋은 요소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러니 아시아 사람들은 옛날에 진시황도 한국 사람이고 공자도 한국 사람이었어요. 공자는 대님 매고 갓 쓰고 정성들인다고 그러잖아? 진시황도 그렇고 이름 있는 사람은 동이족이에요, 동이족. 한문도, 갑골문자도 동이족이 지었다고 보는 것 아니에요? 공자 같은 사람은 금강산을 사모했어요. 진시황도 그렇고. 동남 동녀 5백 명을 불로초를 찾기 위해서 보낸 것이 역사적인 사실인데, 그것이 다 자기 고국을 그리워하던 거예요.

『3) 하류층의 식물세계

이곳은 빛이 거의 없으므로 음침하다.』

왔구만. 그동안 뭘 했나, 이 녀석아? 여기가 네 집보다도 좋은 것을 알아야 돼. 베리타운 이것을 네 집과 같이 언제든지 1년에 춘하추동 변하지 않는 식물이든가 동물이든가 만들 수 있는 이 주변을 점점 넓혀 나가야 된다구. 알겠어? 베리타운이 미국에 있어서 추모의 기지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여기는 테리타운이에요. (어머님)」베리타운이나 테리타운이나 마찬가지지.

여기에 내가 대학원을 세우고 중고등학교 만들려고 했던 것을 다 반대했기 때문에 다 팔아 버렸어. 그래서 그것을 여수에 옮긴다고 발표한 것 알지? 알겠나? 하와이 군도에 옮겨서 미국과 해와의 국가, 장자권을 묶으려고 했는데, 반대해요. 원주민이 반대해요.

거기에 김씨가 시장이 되어 있는데, 김씨 되는 효율이를 달아 가지고 그런 일을 계획적으로 하기를 바라는데 그것도 무관심해. 땅 다 샀다가 지금 보류하고 일본하고 합해 가지고 킹 무엇이? 킹 카메하메하 호텔도 사려고 준비했는데 일본도 저버리고 한국도 원치 않아요. 자기 나라에 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철수해서 조국광복의 한 터전인 여수에 갖다가 전부 다 심어 놓은 거라구요.

수련도 몇백 명씩 여수에 와서 30억 인류가, 국가가 많은 씨족들이 와서 해야 돼요. 이곳은 세계의 명승지가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 여수?순천이에요. 기독교가 뭐 1년에 10만 명, 20만 명만 우리 통일교회를 드나들게 되면 기독교는 다 무너져 나가는 거예요. 나라도 그렇고.

『이런 산골에서 듬성듬성 서 있는 수목과 초목은 참으로 불쌍해 보인다.』

단일민족이에요. 여기는 종합민족이 얼마나 복잡해? 한국은 단일민족이라구. 유대인도 러시아로, 육대주에 퍼졌다가 요즘에 들어와 가지고 시오니즘이라 해 가지고 돌아왔어요. 시온이라는 나라가, 선민이란 것이 하나님보다도 크고 세상의 어떤 나라보다 귀한 줄 알아요. 그 따위 주의는 없어져 나가는 거예요. 공산당을 길러낸 것이 시온주의예요.

『……우리는 인간창조 이후 오늘날까지 텅 비어 있는 하나님의 가슴을 뜨겁게 꽉 채워 드리자.

3. 광물의 세계

삼라만상의 모든 피조물에는…』

광대? 광대야, 광물이야? 들리는데 광대의 세계라는 말같이 들리네. 광물의 세계지.

『삼라만상의 모든 피조물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스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 따라서 모든 피조세계는…』

그것이 앞으로 참부모의 몸 세포가 될 수 있는 제일 작은 분자들이에요. 거기서부터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연대적 관계, 사랑의 연대적 수수, 왕래할 수 있는 통로가 연결되어야 된다 그거예요. 전부 다 잘라져 있어요. 광물세계가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여기 광물 둥지가 몸뚱이예요. 지구성을 대신한 거라구요. 안 그래? 양창식이면 양창식 요소의 흡수할 수 있는 광물 둥지가 틀어져 있어요.

거기에 대한 그 원초적인 관계의 광물을 가졌으면 그 세계의 광물, 지구성, 천상세계에 그런 광물이 무한히 쌓여 있는 것을 관계를 맺게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연대관계를 갖지 않고 자기 재산은 자기 재산이라고 영원히 자기 아들딸에 남기겠다는 욕심 많은 그런 나라는 이 땅 위에 다 없어지는 거예요.

어느 세포 하나도, 광물세계의 세포도 앞날에 아담 몸뚱이의 완성한 세포로서 하나님의 몸뚱이 기반이 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보이는 물질에 자기 자체를 투입하기 위한 정성과 사랑의 마음을 쌓아 두어서 그것이 영존하고 있다는 거예요. 모든 수놈 암놈이 새끼 치는 것과 같이 존속하는 거예요. 균 같은 것도 일주일 살고 1년 살고 연한이 전부 다 다르다는 거예요.

취미산업을 중심삼고 세계로 흩어져 살아야

그래, 천적이 있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희랍철학이 지금까지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 해서 어떻게든지 힘이 있어서 생존한다는데 그것이 아니라구요. 허드슨에 가게 되면 철갑상어가 얼마나 많았다구. 1990년 초만 해도 배가 다니려면 배 스크루에 많은 철갑상어가 죽기 때문에 배를 천천히 운행했다는 그런 말도 있었다구요. 그러니 바다의 주인들이 다 없어져 버려 가지고 쓸데없는 인간의 폐물이 흘러 가지고 이 아름다운 강수의 어물들을 전부 다 쫓아 버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 뉴욕에서 모든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라든가 무슨 고기든 살 수 있게끔 정화시키지 않으면 인간 자체가 멸종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원인이 멸종하게 만들면 결과가 멸종하는 거지. 그래, 내가 고마운 것이 여기에 유엔 빌딩 앞에 가서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고, 무슨 고기든 거기에 와서 먹을 것을 찾고 있다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앞으로 있어서 인간들이 자기들이 먹고 난 가스 같은 것을 말이에요…. 여러분 자르딘 같은 데 가면 강물 가운데 들어가서 비 온 후에 봐요. 둥둥 떠다니는 것을 고기들이 전부 마셔 먹어요. 인간과 직접적 관계되어 있던 그것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먹는데, 오늘날 여기서 변소에서 흘러가는 것은 독성이 가해 있어요. 독성이 가해 있어서 그것을 먹게 된다면 감퇴되게 되어 있어 가지고 고기들은 전부 다 도망가요.

여러분 이번에 남태평양에 있어서 쓰나미(つなみ; 지진해일)가 일어나게 될 때 개미들은 안 죽었고 동물들은 안 죽었어요. 코끼리 떼도 기를 써 가지고 산으로 올라가서 살았다는 말을 다 듣지? 사람은 아무것도 못 하고 16만 3천, 4천이 아니라 17만 명까지 ‘16만이 넘어야 할 터인데….’ 선생님이 그런 말 한 것을 생각할 거라구. 16만 4천의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은 비참한 거예요.

죄의 탕감역사가 선생님이 기도하기를 바다에서 탕감됨으로 말미암아 바닷물이 깨끗해지면 공기도 깨끗해지는 거예요. 깨끗한 구름 가운데서 공기가 깨끗하면 물이 깨끗하면 거기에 수증기가 깨끗한 구름으로 떠오르니 깨끗한 비를 내리니 세계는 정화되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이렇게 많아서는 안 돼요. 그러려니 이것을 자동적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사냥과 취미산업을 중심삼고 자기가 살던 고향에 있는 고기, 짐승을 찾아서 세계로 흩어져야만 될 것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 생각이라구요. 한국 사람은 한국에 있는 고기들이 세계 어디에 널려 있는지 새가 어디에 널려 있는지 한국 땅과 같고 한국 기후와 같고 한국에 있는 모든 토지의 구성 요소와 같은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에 있는 고기를 그 지역에 분할해서 배양시키면 한국 사람이 사철 즐기면서 병 없이, 토질병이 없이 살 수 있는 지구성이 된다는 거예요.

일본 같은 데는 병이 무슨 병? 피부병이 아토 뭐이?「아토피요.」아토피 병. 일본 사람들은 부부가 사랑하게 되면 3억 7천, 8천만에 해당하는 정자가 나올 터인데 지금은 1억 7천만밖에 안 나온다는 거예요. 임신이 어려울 단계에 왔어요. 그러면 한국 인삼 진액을 먹어야 된다는 의사들의 판정이 나온 거예요. 다 맞는 말이라구.

돈 가지고, 무슨 지식 가지고, 힘 가지고 그것을 보충할 수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힘 가지고 하나의 세계를 만들지 않아요. 화합 화동 융합 통일시켜서 자동적으로 마음이 원해서 만드는 거라구요. 선생님도 기도하면 알아요. 한국의 누구를 보고 싶으냐 기도하게 되면 알아요. 다 안 됐다고 하지만 그 사람을 내가 생각하는 거예요. 그 조상과 그 모든 하는 일이 차이가 있더라도 조상의 공적이 많으면 그 사람이 지상에 공적이 없더라도 마음으로써 동정하고 보고 싶고 도와주고 싶은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선생님을 편애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타락하기 이전의 오리지널을 찾아가는 것이 재림주의 사명

그래, 닥터 앙도 그렇고, 오늘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왔어?「오늘 주일, 일요일입니다.」일요일이 되어서? 몇 년간 일요일이라도 안 왔는데. 봄이 되니까 동산에 할미꽃이 보고 싶고 진달래가 보고 싶고 개나리가 보고 싶은 생각이 나니까 여기 찾아오는 거예요. 고향을 그리워하잖아요. 어머니 뱃속을 떠나서 어머니가 살던 고향, 어머니가 먹던 땅, 어머니가 살던 지역에 나도 가서 연결시키겠다는 거예요. 세포가 거기서 분할된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수억의 세포가 그 땅의 부분으로서 연결되어 있으니 자연히 그 땅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고향도 그래서 그리워한다는 거예요. 죽게 될 때는 거기에 가 묻히고 싶다는 거지. 그래, 고향 찾아가요.

옛날에 이스라엘이 애급에 가서 광야에 나와 가지고 40년 죽은 사체를 중심삼고 중심 인물, 조상들이 묻힌 곳을 찾아가려니 모세의 사체도 지고 다니면서 옮겨 갔어요. 예수의 몸뚱이도 지고 다니면서 이스라엘에 갖다가 심을 수 있게끔 하지 않으면 이스라엘 복지가 안 돼요. 제3이스라엘권에 묻혀야 된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에 예수가 죽었던 자리의 모든 것을 이제 조국광복의 동산에 갖다가 예수의 일족 무덤 가운데 대신 파다 이동해 심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영국 같은 데 가게 되면 영국은 해 지는 날이 없다 해 가지고 육대주 오대양의 국가의 모든 보물들을 영국 런던시의 박물관에 다 도적질해다 세워 놓았어요. 그것을 기뻐서 갖다가 옮겨 놓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자기 나라의 가장 귀한 것을 하늘나라의 본궁 가운데 갖다 심어 가지고, 마음과 몸이 영계 사람과 지상이 연결된 거기에 가서 자기 국가의 표적이 공신들이 공을 드렸던 것을 계대를 이어 가지고 지상에 와서 공신의 후손들을 보호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전통적인 전통이 없어 가지고 되나?

이제 남아진 생애는 선생님이 남겨 준 모두를 기념할 수 있게 선도적 입장에서 나가야지, 그냥 죽으면 곤란해. 저 녀석도 다 왔구만. 너 색시는 뭘 하나? 색시가 뭘 해?「저기 왔습니다.」안 보이는데. 그 아들딸은 어떻게 됐어? 아들 말고 딸은 어디 갔어? 가미야마 뭐야? 다시 묶어. 가미야마! *며느리 어떻게 했어?「어려운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그게 아버지가 좋아하는 일이지, 왼쪽의 아버지가.「다시 축복을 받았습니다.」응? 또 갈라섰나?「아닙니다.」별개로 했나?「예.」하나님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보는 관점이 뭐냐 하면 오리지널을 찾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오리지널을 찾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재림주가 뭐예요? 타락하기 이전의 오리지널을 찾아가는 거예요.

이제 미국이 책임 못 하면 영국이 앞서게 되어 있어요. 미국이 영국을 모셔야 할 텐데. 아들딸이 아들로서 어머니 나라 하는 일을 모르고 있어요. 영국 사람들이 영국을 떠나 가지고 미국으로 오겠다고 하지, 미국에 사는 왔다 갔던 모든 영국 사람들이 다시 돌아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고향을 잃어버렸다 그 말이에요.

그것은 좋아요. 오시는 재림주 고향을 찾아가는 그것이 최후의 목적지이니 불가피하지만 그것도 못 찾고 중간에 떨어지면 나라 없는 백성은 영계에 가서 갈 길이 방향이, 원인과 결과는 방향을 떠나 가지고 하나되어야 할 텐데 하나 못 되면 중간에 떠돌이 영이 되는 거예요. 원리를 다 몰라서 그렇지.

두 세계를 생각지 못하는 사람은 갈 길이 막혀 버려

그래, 오늘 다 왔어. 오라고 그랬나?「예.」내가 여기에 올 때 문전으로부터 들어올 발자국을 들일 수 없게끔 꽉 차 있어야 돼.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수십만이 모여 가지고 만세를 부르고 감사하고 통곡할 수 있게끔 돼야만 미국이 각성하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헤쳐 가지고….

나도 보면 말이야, 선생님 아들딸도 이스트 가든을 떠나겠다고 도망가던 새끼들이 이제는 찾아 들어오겠다고 그래. 여기 살던 아들딸들은 뛰쳐나가려고 하는데 나갔던 사람은 도리어 이스트 가든을 찾아 들어오려고 그래요. 이상하지? 자기들도 모르게 그래요.

봄철이 여기만 봄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남쪽의 가을철이 이쪽 봄과 마찬가지예요. 봄에서 이루지 못했으면 가을 절기 남쪽에서 이루고, 남쪽에서 이루지 못했으면 봄 절기…. 그래서 기러기라든가 두루미라든가 학이 새끼 치는 것은 북쪽에 와서 새끼를 치고 남쪽에 날아가서 새끼 치는 것을 알아요? 계절을 놓쳤다구. 원거리를 여행하는 기러기, 캐네디언 기스(geese; 거위) 같은 것을 보면 말이야, 여기 사는 것을 언제든지 추모하고 새끼 치려고 그래요. 새끼 쳐 가지고 새끼를 데리고 자기 살던 고향 땅에 갔다가 또 여기에 본 출생지를 찾아 그러면서 번식해 나가는 거예요. 두 세계를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은 길이 막혀 버려요. 방향성이 없다는 거예요.

이제 세계가, 미국이 방향성이 있어? 어디로 갈 거예요? 선생님은 미국의 살길을 알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가르쳐 주었어요, 이번 설교집도. 내가 몇 곳을 고쳐 놓았는데 말이야, 갖다가 달아서 번역해서 새로이 내라구. 몇 곳에 고쳐 놓았다구. 알겠나, 효율이?「예.」그 마지막에 대해서 연결시킨다구.

그것 다「‘식물의 세계’ 끝났습니다.」그다음에 뭐야?「다음 ‘광물의 세계’입니다.」‘광물의 세계’ 빨리 끝내라구. 길지 않지, 광물의 세계?

이게 꿈같은 얘기예요. 이것을 거짓말로 알아, 이 미친 녀석들. 서양 녀석들은 통일교회 꿈같이 알고, 이걸 거짓말로 알고 죽어 보라구, 그런가 안 그런가. 선생님이 얼마나 무섭고 똑똑한 사람이에요. 진리를 발견한 거와 마찬가지로, 진리의 현상세계의 사실도 소개함으로 말미암아 진리가 환경적 권내에서 포용될 수 있고 품길 수 있다구.

환경 창조를 먼저 했어요. 광물세계, 식물세계, 그다음에 동물세계, 인간세계, 그다음에 영계까지 단계적인 발전을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다 존속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내용을 훤히 알고 하나님의 원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의 해결점이 벌어지는 거예요.

요즘에 한국에서 박사 해 먹고 외국에서 수많은 유학 가 가지고 박사학위 받고 나라를 돕던 녀석들이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보따리 들러 매치고 이제 죽어도 여기에 남겨 죽겠다는 것이 무엇이 아쉬워서?

그래, 선생님이 이것을 세계적으로 빨리 평준적인 입장에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나? 선생님이 85세, 3시대, 생애의 희생되어 가지고 손해 보던 그 생활을 다시 희생양이 아니라 승리의 양으로써 만국의 어둠의 세계에, 깜깜한 사탄세계에 등대와 같이 빛날 수 있는, 그 가운데 모든 것이 소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탕감복귀의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후천세계의 천리가 되어 있어요. 새 하늘과 새 땅의 천리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브로큰 코리언(broken Korean)이라도 내가 하는 영어 이상 하라

후루타, 가미야마가 여기에 와 가지고 일본 사람으로 일해서는 안 돼. 한국 사람인 동시에 일본 사람 빼 버리고 미국 사람이다 생각한다면 한국말을 배워야 되고 미국 말을 자기 조국어와 같이 해야 되는 거라구. 선생님이 지금 영어에 대해서 공부해요. 그놈의 영어 이디엄(idiom; 숙어) 같은 것이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따루지(외우지) 않으면 안 돼요.

요즘에 어떤 녀석이 와 가지고 선생님이 브로큰 잉글리시(broken English)를 쓴다고 하는데, 너희들 영국 사람들이 볼 때 미국 영어는 브로큰 잉글리시 아니야? 지방의 50개 주가 전부 브로큰 잉글리시인데 한국 사람이 브로큰 잉글리시 쓰는 것이 자연스럽지 뭐이 반대해, 이놈의 자식아. 그것 이해했어? 악센트가 얼마나 어려워요? 그렇잖아요?

일본 사람은 맥도널드를 마쿠도나루도라고 하는데 그 브로큰 잉글리시는 영원히 알아듣지 못해요. 선생님이 하는 것은 3분의 2는 틀림없이 알아들어요. 악센트를 내가 하지 않아서 그렇지. 악센트도 다 공부한 사람이에요.

요즘에는 그런 말 들으면 기분이 나빠서 영어는 한마디도 안 써야 되겠다구. 너희들이 그 대신 한국말을 브로큰 코리언(broken Korean)이라도 내가 영어 하는 이상 해라 그거예요. 과제예요. 엄마도 그렇지. 앞으로 브로큰 코리언에서부터 리얼 코리언이 나오지, 아기가 커 가지고 학박사가 되나?

『……바윗돌은 “지금까지 나에게 와서 한 번 앉아 준 사람이 없었고, 나를 귀하게 여긴 사람도 없었습니다. 지금 처음으로 새 주인을 만났으니 정말 기쁘고 기쁩니다” 하면서 더욱더 감명적인 합주를 했다. 이러한 사실을 지상인이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

선생님이 바다를 좋아하고 다 그런데 가고 싶은 날에 나가려고 그래요. 너희들 좋아하는 날에 안 가요. 산에 어떤 기억할 수 있는 무엇이 있을 것이고, 내가 새로이 옛날에 보지 못한 것을 발견할 것이라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드나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그리고 냇가를 지나가니 맑은 물이 졸졸 흐르고 있었다. 물 속에서 “내 님이 오시면 머리를 감아 주고 손도 씻어 주고, 발톱까지 깨끗이 씻어 드리오리다”라는 가락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내가 바닷가를 지나가니 그곳에서 나를 위한 무도회가 전개되었다. 새끼고기 큰고기가 팔딱팔딱 뛰어 오르내리기도 하고 고기떼가 모였다가 흩어지고 한다. 그것은 마치 팽이가 뱅글뱅글 도는 것 같다.』

여기서도 자기 새끼를 먹이 안 주면 잡아먹어요. 주인이 벌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새끼들이 얼마나 저주를 하겠나? 효율이, 잡아먹는다고 그랬지?「예, 잡아먹습니다.」그거 잡아먹게 되어 있어. 사람도 잡아먹잖아. 그래, 그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이 복된 자리를 우리가 놓칠까봐 영계의 사실을 가르치기 위해서 이상헌을 부르시는 참부모님을 생각하면 언제나 죄송하고 황송하기 그지없다. 여러분은 참부모님의 간절한 뜻을 깊이깊이 헤아려 보면서 이러한 영계의 현실을 받아들이기를 당부한다. 나는 언제나 여러분에게 진실만을 소개할 것이다.

2. 중류층의 광물세계』

아들딸 위하는 마음이 상대 생각하는 것보다 높은 자리에 있어야

가만히 있어. 네 시형이 아니야?「여기는 톰 월드 박사입니다.」브리지포트….「브리지포트 부총장입니다.」얼굴이 비슷해.「예.」언제든지 싹 걸려. 톰 맥더빗이 네 시형이지, 시형? 옆으로 보면 비슷해.

그래, 어드래? 미국 사람들은, 톰 맥더빗인가?「예.」톰 맥더빗이 영계에 가서 아들딸들이 다섯인데 문제 되어 있다고 하지. 문제는 뭐냐 하면 내가 순자 같은 여자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생각은 좋은데 순자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아들딸을 위할 수 있는 마음이 자기가 순자 상대를 생각하는 것보다 높은 자리에 있으면 아이들이 그렇게 안 돼. 그러면 순자도 와서 살면서 아이들을 몽시로라도 품어 주고 다 그럴 수 있는데, 그 심적 기준이 안 되어서 언제나 선생님이 무슨 축복? 위안축복 안 해 주나 생각하는 그게 원수야.

그러면 순자, 자기 여편네가 바라보던 뜰을 아들딸을 데리고 다니면서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어머니의 역사를 얘기하고 사진첩 같은 걸 보면서 매일같이 교육시키고 훈독회 좋아하면서 감동 받던 이런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이런 아버지의 마음자세가 어머니 대하는 이상의 마음자세가 되면 애들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래. 자기 아들딸이 있다 하더라도, 자기 여편네가 있더라도 여편네보다 그 이상 이 세계 사람을 사랑하고 그리워해야 돼요. 고향 돌아가면 고향 산천도 사랑하지만 그 사랑을 하고 나서는 세계의 산천을 연결시켜야 돼요. 그러면 자기가 돌아다니던 지역의 그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내가 못 가니까 얼마나 안됐다고 기도해 줘야 된다구요. 그래, 고달파요. 어제도 남미의 소식을 들으면서 얘기도 했지만, 그들이 책임 못 하고 선생님 앞에 요구한다는 것을 무조건 뭉그러뜨릴 수 없어요.

그래, 지금 한국에서도 전체 혁명을 이루고 있어요. 모든 종씨들은 고향에 돌아가고 모든 단체는 4년 동안 정지라고 했어요. 정지했는데, 자기 어머니 아버지, 혈족을 축복받게 해서 하늘의 권속으로 만들어야 할 이 일이 세상 무엇보다도 귀한 것인데, 그것을 내버려 가지고 아이고, 내가 어떻게 되느냐,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가정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그 일족을 왕과 같은 자리에 정성을 들이면 걱정을 왜 해요? 백 명만 축복해 줘 보라는 거예요. 밥이 문제예요? 자기 위신이 문제예요? 앞으로 세계 각국의 선교사를 누가 일족에서 많이 보내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수많은 종교 단체보다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기에 고생했고, 일본 사람을 보내나 한국 사람을 보내나 초국가적인 면에서 그 전통을 세워 나왔다는 것은 영원히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하나님의 섭리관에 있어서 전통의 교재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남길 교재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남긴 그것이 역사의 전체 국가, 하늘땅에 새로운 전통이 설정된다니 얼마나 귀한 거예요, 이게.

미국을 살리려고 미국 땅을 산 것을 알아야

효율이.「예.」디어 파크 처분하자구.「예, 아버님, 그렇게 저쪽에 전했습니다.」뭐라고 그래?「그쪽에서 주인하고 또 얘기를 해야지요.」8백만 넘으면 계약해 버려.「일화 땅까지 포함이 되는 겁니까?」어느 일화 땅?「그 산이오. 그 뒤에 산 너머 산이오.」그럼, 그 산도…. 싼 거야. 돈이 얼마 들어갔어? 우리가 4천만 가까이 3천만 달러 이상 들어갔지?「그렇게까지 안 들어가고요.」뭐가 안 들어가. 미스터 한이 잘 알겠구만.

세상에, 미국을 살리려고 내가 에거니 뉴욕 스테이지 중심삼아 가지고 말을 길러 가지고 세계의 명승지로 만들기 위해서 만든 것인데, 그래서 거기에 경마장까지 만들려고 했던 것인데. 빨리 계약해요.「예.」

그리고 박보희보고 그런 거예요. 노스 캘롤라이나에 우리가 광산 산 것이 수백만 헥타르가 있을 거예요.「버지니아 아닙니까? 광산은 웨스턴 버지니아인 것 같은데요.」웨스트 버지니아지. 지금 배 한다는 건「그건 노스 캐롤라이나입니다.」웨스트 버지니아하고 달려 있잖아.「예.」앞으로 미국에 있어서 세계가 석유가 없어지면 석탄을 기름을 짜 가지고 석유 대신 써야 되기 때문에, 그 원료가 웨스트 버지니아에 있는데, 광산을 사 놓았더랬어요. 미국 책임자들이 그것도 모르고 있으니 말이지. 땅을 내가 많이 샀던 걸 다 팔아먹잖아.「교회는 안 그렇습니다.」

교회 환경을 넓히기 위해서 샀지. 교회만 가지고 되나? 환경이 어디 있어? 나라가 있으면 세금 받아 가지고 교회를 도와야 돼요. 미국이 세금 받아 가지고 교회를 도울 때는 2차대전 이후 전성기예요. 헌법적으로 그렇게 했지만 지금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다시 살릴 수 없어요. 깊은 바다로 흘러가면 깊은 데 가서 묻혀서 모래 씌워 버리면 없어지는 거예요.

바닷물이 가만 안 두어둬요. 모래가 이동하면서 깊은 데를 메워서 얕게 해 가지고 거기에 전쟁 때에 귀중한 물건들이 바다에 가라앉는데 건드리지 못하게 묻어 버려요.

여기서도 농장을 내가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50개 중심삼아 가지고, 하와이 섬에 파카 농장이 있잖아요. 미국에서 제일가잖아. 그것을 살 수 있으면 초민족적인 농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미 전체 목장 개간해 가지고 남북미를 천국 백성으로서 천국의 땅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 인류 몇 백억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것인데, 그런 생각을 했는데 전부 다 흘려 버리기를 바라요. 우리 국진이 같은 사람은 그것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하고 정비하려고 생각해요. 또 일단 정비해야 돼요, 내가 영계에 가기 전에. 2세들로부터 정비시키는 거라구.

효율이는 국진이 잘 컨트롤 해.「어제 아버님 결정사항을 전해 드렸습니다.」뭐라고 그래?「그랬더니 기대 밖이라고, 아버님께서 깊이 이해하고 계시다고요.」내가 모르나? 다 알면서도 할 수 없이 끌고 나가지. 바빠 가지고 고향 가야 할 것을…. 이제는 고향 안 갈 수 없어요. 다 버리고 가야 되는데 그렇게 됐으니 손을 대는 거예요.

그 대신 한국의 산업 부흥, 우리 통일산업 기지 이상의 헬리콥터 기지를 만들고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 세계의 첨단에 가려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누가 생각해? 양창식이 생각이나 하나? 미국에서 기생충 생각하지? 미국을 지도해 가지고 미국이 앞날에 갈 수 있는 새로운 복지까지 이동해 갈 수 있는 철로를 놓고 거기에 기관차를 만들어 놓고 가겠다는 생각이 없잖아. 어드래? 선생님은 그 생각까지 지금 하는 거라구요.

늙어서 피곤하더라도 매일같이 바다를 내가 죽기 전까지 상속해 주기 전에는 안 나갈 수 없다 그거예요. 바다에 나가는 것이 고달픈 거예요. 나갈 때에는 옛날에 보지 못한 산중에 바위가 있으면 ‘아, 오늘은 저 바위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다.’ 하는 거라구요. 산책 나가는 것도 그렇고, 지금 어디라도 허드슨강을 훤하니 다 알고 있어. 효율이도 다녀서 알지?「예.」거기는 그 고기는 그때 되면 틀림없이 와 있어. 참 신기해. 인간들이 모르지. 자, 빨리 끝내자, 광물세계.

(‘하류층의 광물세계’까지 훈독)「2장 끝났습니다.」12월 5일이니까 다 끝나게 됐구나. 자, 그러면 효율이 기도해라. (김효율 보좌관 기도)

여자들 중심삼고 중고등학교를 훌륭하게 만들어야겠다

*가미야마.「예.」옛날에 우리들이 1963년 이후에 만든 그 원 호프 타입의 보트가 지금 낡은 것이 남아 있지?「예.」그거 수리를 아직 안 하고 있지? 전부 어디에 넣어 두고 있나?「연수가 지나서 수리가 어렵답니다. 그로부터 20 수년 지나…. 수리를 하는 것보다는 만들어 버리는 것이 빠릅니다.」그것은 역사적인 기념품이라구, 기념품. 새로운 것은 얼마든지 다시 만들 수 있지만 기념품은 하나밖에 없다구요. 그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수산업에 속해 있는 사람들의 영광과 자랑이다 하는 거라구.

그렇게 과거에 선생님이 손을 대서 만든 제품들을 무단히 흘려 버리는 것은 전통을 존중하는 통일교회에서는 있어서는 안 된다 하는 거라구. 알겠나?「예. 그리고 뉴 호프 아버님의 배입니다만, 박물관에 넣는다고 해서 지금 육지에 올려놓고 있습니다만.」어떤?「아버님의 뉴 호프입니다. 기념품으로….」기념품이라도 선생님이 타고 싶으면 움직일 수 있도록 완전히 수리를 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움직이기는 움직입니다만….」엔진 같은 것 전부 새로운 것을 달아서 언제나 새로운 해양 작업이 될 수 있도록 하라구.

캔을 중심삼고 튜너를 잡으라고 그것도 보내 주었는데 뭐, 한 달 안 가서 모두 돌아가고 싶다, 돌아가고 싶다 해서…. 안 된다구요. 튜너를 쫓아다니면서 세계를 돌지 않으면 안 된다구. 그것을 쉬게 해서는 안 된다 하는 거라구요.「아버님, 전부 올려서 엔진을 전부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것은 좀 아깝습니다만.」아까운 게 아니야. 아까운 것은 역사적인 제품이 흘러가 버리는 것이 무엇보다도 아까워요. 너희들의 얼굴과 마찬가지라구.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살면서 튜너를 잡는 그 역사의 배후에는 여러 가지의 수수께끼 같은 전통이 남아 있잖아?

미국의 어느 대통령 시대에 만들어 사용하는 거와 같은 게 아니라구. 역사를 통해서 남기고 가는 것이 그 나라의 발전의 비례를 증명하는 증거물이 된다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구요. 엉망진창으로 하면 안 된다구. 알겠나? 임자는 배를 만드니까, 노는 시간에 깨끗한 것으로 전부 다시 만들어 두라구.「그것을 검토해서 하나는 저기에 놓아두었습니다만….」선생님이 그걸 바란다구. 그것은 빠른 스피드로 뉴저지로부터 어디라도 갈 수 있다구요. 보스턴도 가려고 하면 빠른 속도로 갈 수 있도록 엔진의 성능을 좋게 하면 되잖아? 그 이외에는 그건 바꿀 것이 뭐 없어요. 훌륭한 배라구. 그 모델, 몰드(mold; 형)를 우리가 샀잖아? 7천 달러를 주고. 그거 어떻게 했나?「있습니다.」

그 몰드로 임자가 새로운 배를 만들라구. 두 번째의 전통 배로 하라구. 그 회사를 사서, 이 원래의 제품이 귀중하니까 남기기 위해서 그것을 쭉 새로운 몰드를 중심삼고 새로운 배를 만들어서…. 해양권의 기념물로서 나누어서 격려의 원동력을 만들어 가지 않고는 안 돼.

수산권의 정신이 가미야마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이라구, 선생님. 선생님이 손을 대고 사용한 그 물건에 자기들이 타고 같은 해양을 개척해 간다 하는 귀중한 전통정신이 필요하다구. 그 정신이 약하게 될 때는 해양권의 미래의 전망은 아무것도 없다구. 큰일이라구요. 너희들이 왕초가 아니잖아?

여기 미국에서 계속하는 것은…. 옛날 배와 더불어 수산업 식당을, 시 푸드(sea food) 레스토랑을 미국에 있어서 전망을 가지고 해 왔는데, 박 상이 와서 그건 돈이 안 되니까 말이야, 선생님한테 보고를 해야 하는데 언제나 마이너스 손해를 보고 있으니까 전부 처분해 가지고, 190 몇 개 있었던 그 식당이 지금 30 몇 개밖에 안 남아 있다구. 그거 알고 있나?「28개 남아 있습니다.」30개 미만 남아 있다 하는 그건 부끄러운 일이라구. 선생님이 명령한 것은 모두 어디로 흘러갔나?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로라도 왔구만. 이름이 로라, 노라? 로라야?「엔(N) 오(O) 노라입니다.」노라. 어제 네 신랑 대신 중고등학교 1년 동안에 150명 안 되면 폐교된다는 말 들었나? 아마 10년 가까이 되지?「8년입니다.」8년 동안에 40여 명이 뭐야? 선생님이 얼굴이 뜨거워. 내가 했으면 몇백 명을 만들었을 텐데. 브리지포트도 선생님이 없으면 브리지포트시에서 우리 대학이 유명한 대학이라고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미국 정부도, 미국 녀석 다 도망갔어요.

대학보다 중요한 것이 하이 스쿨(고등학교)이에요. *대학은 고등학교에서 연결된다구요. 전통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 고등학교와 대학, 정부, 이 셋이 전통을 중심삼고 연결되지 않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

너도 교육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그러지 않았어?「예스.」그러면 네 신랑이 부진한 것을 보고 잘한다고 생각했어, 못한다고 생각했어? 너에게 맡겼으면 ‘내가 더 잘했을 것이다.’ 생각했지? 아, 물어보잖아. 생각했나, 안 했나?

*파운데이션(foundation; 기반)은 선생님이 이미 다 만들었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 자기들이 무슨 뭐 파운데이션 필요 없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선생님이 만든 거라구. 네 남편하고 너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오리지널 파운데이션을 만들 수 없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 *선생님이 말한 것을 알겠어?「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너를 거기의 교장 시키라고 닐 살로닌보고 체인지(change; 바꾸다)하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욕심이 있는 거예요, 미국을 위해서. 장래의 축복받은 가정이라도 한 사람이라도 사람 만들어 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너하고 그 옆에 있던 한 사람, 삼위기대 한 사람 어디 갔나? 누구야? 세 사람인데. 그 옆에 있는 사람이야, 누구야?「닥터 앙 부인입니다.」앙 부인이 아니야.「베리 존슨 부인입니다.」아 글쎄, 베리 존슨하고 노라하고 또 한 사람이 있잖아, 노래 잘하고 다 이런 사람.「살로닌 부인이랍니다.」살로닌 부인이 어디 갔어?「브리지포트에 있답니다.」브리지포트에 있대?「예.」뭘 해?「닐 살로닌 부인이 닐하고 같이 있지요.」아, 살로닌 부인이 아니야. 노래 잘하고, 노래하고 다 그런 사람 있잖아.

너희들 셋을 삼위기대라고 생각하고 세 사람만 중고등학교 맡기면 잘 하겠다 생각했는데 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겠어. 살로닌 부인도 아니야. 살로닌이 지금까지 할 수 없어 교회를 움직였나? 브리지포트 가니까 자기 위신도 세우고 다 이러니까 이렇게 나오지. 내가 다 모르는 줄 알아? 다 알고 있어.

너도 남편만 하게 되면 변호사 집안이기 때문에 울고 고생하고 다 그랬잖아. 미국 놈들, 여자들 바꿔치기 해 가지고 같이 이런 놀음 하는 이놈의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네가 울고 산다는 보고를 내가 다 듣고 있는데. 남편을 끌고 나와 가지고 후려 가지고 조정해 나오다 남편에 끌려가 가지고 한동안 안 나오지 않았어? 그래, 안 그래?「예스.」

그러니까 그 한 사람이 어디 가 있나? 사진을 보면 알 턴데. 활달하고 그래. 성격이 제일 외교적이고 어디에 가든 전도도 잘하고 그러던 사람이라구. 키가 너희들만 하지.「미국 사람이고요?」미국 사람이라구.

그래, 너희들 여자 세계에 교육기관 중고등학교를 훌륭하게 만들어 가지고…. 그 이름 내가 다 잊어버렸다, 누군지. 얼굴을 보면 알겠는데. 누가 한 사람이 없으면 하나 만들어. 세 사람 삼위기대 돼 가지고 브리지포트 하이 스쿨을 말이야, 선생하고 다 이래 가지고. 이사회를 만들라구. 너희들 넷을 여자하고 셋을 말이야, 살로닌 그다음에 네 남편들하고 그다음에 지금까지「닥터 앙이오.」그럼. 세 사람, 일곱 사람 해도 괜찮아, 이사회.

그래서 일곱 명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들이 남편을 컨트롤해야 돼. 너희들이 뜻을 알아 가지고 남긴 게 뭐야? 미국 여자로서 말이에요, 새로운 전통, 새로운 섭리관을 중심삼고 전통을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통일교회 여자로서 누가 전통을 만들 거예요? 타락한 이후 여자의 사명을 섭리적 관점에서 어떻게 완수하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 마찬가지예요. 과거?현재?미래 다 마찬가지라구요. 여자의 사명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자의 사명이 뭐냐 하면 교육이에요. 알겠어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단과대학까지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게 몇 년이야? 14년이지. 소학교하고 중고등학교, 대학까지 14년간이에요. 14년 동안 사람 못 만들면 못 써요. *알겠어요? 14년 동안 다음 세대의 리더를 어떻게 만드느냐?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게 필요한 거예요.

7개 국을 방문해 가지고 학생을 모집하라

너 노라도 보니까 얼굴이 뭘 했나? 일한 사람이 아니구만. 보니까 워크(work; 일하다) 한다고 해도 희망적이 아니야, 공중에 뚝 떠 가지고. *예스? 하나님에게 물어보라구. ‘제가 일하는 것을 인정하십니까? 예스입니까, 노입니까?’ 물어보라구. 니어바이(nearby; 거의)는 컴플리션(completion; 완성, 완전)이 아니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내 말 알겠나? 미국의 장래를 내가 염려해서 너희들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고등학교 몇천 명을 빨리 만들어야 되겠어. 그래, 매해 한 번씩 일곱 명 이사들은 말이에요, 영?미?불?일?독?이?한국, 7개 국을 방문해 가지고 모집하라구. 내가 후원할게. 2차대전 전쟁한 거지, 영?미?불?일?독?이?한국. 거기서 사람을 길러 놓아야 서구사회의 부인들이 책임 했다고 용서 받을 수 있어. *그래야 하늘이 인정한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하늘이 너희들 미국 여자를 믿을 수 없다구. 문제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너 알겠나? 베리 존슨. 너 선생님을 반대하고 다 그래서, 직접적 인사 조치할 때 3년, 10년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으니 여전히 같이 대하는 것을 놓고 아시아 사람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선생님을 반대하고 도망 나가겠다 생각 안 했어? 뭐라고?「그랬답니다.」그랬지.

그래서 오늘 네 색시들, 다시 오면 써먹으려고 그랬는데 꽉 붙들고 있어. 내놓으라구, 이제. 네 집에 들어가서 고생하던 그 변호사 그룹, 아이고, 침 뱉고 안 들어가더라도 네가 따라 나와서 여자를 왕같이 모시면 발전해.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은 신경질이지만 아시아 사람은 침묵이야, 침묵. 침묵주의를 뭐라고 그래?「자스트 �h 사일런스(just keep silence).」사일런-이즘. 그러니까 몰라,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너희들이 수십년 동안에 선생님이 뭘 했나 생각해 보라구. 침묵을 지키면서 할 일을 다 했다구. 미국의 근대사에서 레버런 문이 이루어 놓은 실적을 미국 역사에서 빼 버릴 수 없어요. 너희들 마음에서도 그래, 이 여자들 마음에서도.

「레포트(report)를….」레포트 그만두라구, 뭘 했다고 그래. 이제부터 잘하라구. *네가 지금까지 열심히 하는 줄은 알지만 보고는 듣지 않았다구.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전통이 없다 이거예요. 그것이 문제예요. 알겠어? 네가 먼저 협회장의 한 사람으로서 하늘나라의 전통을 남긴 것이 뭐야? 전통이 없다구. 쏘트(thought; 생각)하고 리얼리티(reality; 사실)는 달라. 쏘트는 컨셉을 말해요. 컨셉은 리얼리티가 아니에요. 실체가 없잖아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미국에서 쓴 돈 이상의 사람을 원하고 인맥을 원해

그래서 이 세 여자하고 말이야. 앙 여자도 너 할래? 중국 여자들 몰아 올래? 미국에 있어서 박사 부인이라면 말이야, 하버드 박사 되기 쉬워? 자랑스러워해야 돼. *‘내 남편은 유명한 하버드 대학의 박사다. 나는 그 박사의 부인이다. 중국 사람들은 그걸 알면 내 뒤에 따라오라.’고 말해도 아무 문제없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겠나? 네 아들 죽은 것 잊어버렸어? 그거 잊어버려도 괜찮아. 그것 생각하지 말고. 선생님이 생각하게 되면 흥진 군과 같이 일하고 있다면 너희들을 위해서 도리어 염려한다고 생각이 돼. 네 부모들을 위해서, 네 아들딸 형제들을 위해서 염려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된다구.

너희들 통일교회 사람으로 영계 가면 흥진 님을 찾아갈 사람이 있어?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라구. 그런 아들딸 열 사람 형제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네가 일하는 데 있어서 클럽을 만들어 줄 부모의 책임이 남아 있는 것을 아들은 가서 염려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 *지상에서 부모가 열두 사람 혹은 그 이상 만들 것을 원하는 거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럼, 지상을 협조할 수 있는 협조 기반이 없다구. 부모가 빨리 만들어 주라는 거예요. 이제라도 중고등학교 학생시대니까 몇백 명이라도 해 가지고 뒤따라갈 수 있게 하라는 거라구.

앙도 그래, 앙도. 내가 중국 나라 교회 만들라고 45만 달러 예치한 것을 다 써 버렸어?「퀸스 교회 교회장으로 있던 중국계 우리 목회자한테 인계했습니다.」인계하면 나한테 얘기하고 인계해야지. 이 나라 협회를 만들어야 돼. 중국 협회를 만들어야 돼.

「박중현 회장한테 보고드렸다고요, 교구장이었으니까.」제멋대로지. 그게 오리지널 머니(original money)야, 미국 대신 대표 가정들. 역사는 그 시드 머니(seed money)를 전부 챙기는 거예요. 어디 갔느냐 이거예요. 그때 돈이 많은 것이 아니었어요. 빚지고, 빚져 가지고 한 거예요.

미국에서 쓴 돈을 내가 하나도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너희들이 그 결과를 그 빚 이상 이익 낼 수 있는 그것을 원하는 것은 돈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원하고 인맥을 원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 후루타니 가미야마도 남미를 내가 데리고 간다고 옥중에서 얘기했는데 데리고 갔다가 와 가지고 성공 못 하니 미국 와 가지고 대신 또 맡기는 거라구. 남미에서 일하기 얼마나 힘든지 다 알지요? 거기보다 미국에 기반이 있으니까, 미국에 일본 사람들이 있으니까 좋겠다 해서 미국서 한번 해 봐라 이거예요. 여기서 못 하게 되면 한국 돌아갈 수 없어요.

아들딸 중심삼고 뭐인가, 준호랑 하나 안 되어 가지고…. 빨리 하나 만들어야 돼. 한국 데려다가 일 시키려고 그래. 말 들었어? 여기도 미국도 안 두어두고 일본도 안 두어두고 내가 갖다 일 시키려고 한다구.

너는 한국 가는데 아비라고 이러고저러고 하지 말라구. 시집을 가면 시집에 정성을 들여야지. 그래, 그렇게 생각하면 가미야마도 선생님의 사돈이 되어 실적을 남겨 주려고 생각을 해야 돼. 그래 가지고 영계 가야지, 영계에 가서 뭘 했느냐 할 때 답이 뭐야? ‘이러다 왔습니다.’ 그러겠나?

보라구. 하나님이 미국에 선생님을 가 가지고 구해 주라고 보내서 34년 중심삼아 가지고 했더니 그거 다 이루었다구. 미국이 이제 갈 데가 없어요. 다음 대통령도 내가 만들어 가지고 갈 길을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너희 후손들을 하늘이 잡아 쓸 수 있는 내용이 있느냐

닥터 앙도 뜻 가운데 열심히 했으면 때가 되면 미국에서 출세할 수 있어 가지고 기반이라도 하나 남겨 주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몇 년이야? 선생님 만나 본 지 얼마 됐나? 몇 년이야, 그러니까?「42년 됐습니다.」그게 네가 식구야? 여편네 둘이서 그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내가 원수야? 선생님의 생일이 몇 해가 지나가고 선생님이 기념할 수 있는 미국의 기념 날을 얼마나 놓쳐 버렸어?

그러면 앞으로 선생님이 미스터 앙 아들딸을 필요로 하겠나, 더 두고 보겠나? 너희들 마음대로 해 가지고 아들딸을 어디에 써먹어? 어디 써먹어? 미국에 사는 너희들 후손들을 누가 하늘이 잡아 쓸 수 있는 내용이 어디 있어? 여기 젊은 놈들 다 아메리카나이즈(Americanized; 미국화) 됐지 무나이즈(Moon-ized) 되어 있지 않아. 어떤 것이 우수해? 미국 국민 된 것이야, 무나이즈, 하나님 나이즈 된 것이야? 무나이즈가 하나님의 하트 나이즈라구.

그래 가지고 갑자기 내가 오늘 만나 가지고 ‘이 녀석들이 왜 이렇게 왔어?’ 생각했다구. ‘10년 전에 노라를 미국의 협회장, 여자 대장 시키지 않고 브리지포트 중고등학교 맡겼으면 좋았을 걸.’

너는 어머님이 선생님 말을 절대복종 안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노.」같은 자리에서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원리를 모르는 것을 알아?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은 원리를 깊이 모른다는 거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심정혁명이 뭐인 줄 알아? 그게 뭣인 줄 알아? 미국 놈들은 그런 것을 몰라, 몰라. 알지 못해. ‘내가 세계 최고 리더 국가에서 대학도 다 나왔고….’ 그걸 하늘이 인정을 안 해. 인정을 안 한다구. 그걸 내가 알기 때문에 핍박을 34년 받으면서 방향 전환할 때까지, 미국 대통령을 내 손으로 방향을 전환할 때까지 한 거예요. 이번에도 내가 없으면 뻥 하고 깨져 나가. 너희들이 그런 걸 생각해? 아버님이 생각하는 것이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하고 얼마나 달라?

지금도 이런 말을 하면 ‘아이고, 선생님은 뭐 교만스럽게 절대적인 자리에서 말하누만.’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렇게 안 할 수 없어. 그런 말이라도 여기 남겨 놓고 가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삼위일체가 돼야 된다구요. 그 위에 서지 않고는 존재세계가 생겨날 수 없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 컨셉 위에 피조세계가 출발하는 거예요. 광물세계, 식물세계, 동물세계, 인간세계까지 그 기반 위에 존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

그래, 너희는 그런 사상이 없잖아. 선생님이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라는 컨셉을 미국 와서 너희들을 대하고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어. 밑창에 들어가 너희들을 떠올려 줬지. 이만큼 왔으면 너희들이 가 설 자리가 어디예요? 선생님이 지나온 과거에서 설 자리가 어디야? 소생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어느 자리에 가 머물러 가지고 기둥받침이 되어 줘야 할 것인데, 그게 지금 없잖아요.

살아 있는 것은 자라야 돼요. 자라지 않고 스톱(stop; 멈추다)되면 죽어 버려요. 선생님이 자라 올라왔나, 후퇴했나? *자라 올라왔다구. 한 스텝(step; 단계) 매일 더 높은 차원으로 자라 올라왔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 너희는 그런 데는 관심이 없잖아. 선생님이 없으면 두루루룩 지옥으로 떨어질 것 아니야? 그게 문제예요. 선생님이 34년 동안 이 땅에서 고생했으면 여러분이 어느 급에 있어서 기초가 되어 있어야 된다구. *그 급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와 마찬가지라구요. 그 다른 3단계를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그러면 섭리적 관점에서 볼 때 자랑스러운 것이 돼요. 그렇지 않으면 가치도 전통도 없고, 하나님도 알아주시지 않는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없어요. 한 회사 직원이라도 과장, 계장에 보고하고 움직여야 되는 거라구요. 마음대로가 아니에요. 오고 싶으면 오고 말고 싶으면 마는 것이 아니라구. 선생님도 마음대로 대할 수 있지. 실적 없는 사람을 천년만년 들고 있어야 되겠나?

18세에서 24세까지 순결한 아들딸만 선생님이 축복해 줄 것이다

너희들 올든(olden) 멤버들이 잘 왔어. *내가 경고하건대 모든 걸 잘 알라구요. 이제부터 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선생님이 말하는 걸 기억하고 실천할 거야, 안 할 거야?「예스.」너희들 남편들도 앙이나 스퍼전이나 닐 살로닌까지…. 그 위에 내가 있다고 생각해야 돼. *사슬로 연결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가지고 그냥 그대로 어디 가서 죽으면 누가 알아? 미국 국민이라도 외국 나가게 되면 대사관에 패스포트를 통해서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 너희들이 어디 가서 패스포트와 같은 것이 있어 가지고 죽더라도 보고할 수 있는, 하늘나라가 통고할 수 있는 것이 없잖아. *미국 대사관 직원이 죽은 사람을 확인해 보고, 이 사람은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확인해 줄 수 있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지 않아?

너희도 마찬가지라구. 어디 가서 죽으면 누가 패스포트 있어? 패스포트에 무엇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이 없잖아. *그러면 미국 대사관에서 ‘이 사람은 미국인이 아니다.’라고 한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간단한 거예요.

레버런 문이 미국 땅, 지구성 어디 가서 죽었다 하면 미국의 패스포트에 있는 것이 증명될 것이고 한국에 있어서 국적이 증명될 것이고 다 어디에 속해 있는 것이 확실하니까 지구성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고 할 사람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한국과 연결되어 있으면 마찬가지라구요. 그 증명이 모든 주위 사람들로부터 확실한 증거가 된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대가리를 휘젓고 다니다 와 가지고 뭐 이렇게….

이제부터 너희 아들딸을 결혼 안 시켜 줄 거예요. 호적이 없잖아. 이제부터는 18에서 24세에 있는 순결?순혈?순애?순핵을 가진 남자 여자를 해 줄 거라구. 선생님이 이제 영계에 갈 때 본래의 그런 아들딸을 결혼할 것이 선생님이 결혼하는 것이지, 이 잡동사니 아이구…. 내가 사창가의 뚜쟁이야? 이제부터 타락하고 별의별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하던 것은 내가 손 안 대요.

그래, 너희들이 가 가지고 축복해 주라구. 너희들이 가서 축복해 주는 거라구. 미국이 하늘 앞에 바치게 될 때 그때에 용서 받게 해 줘요. *미국 다 바치게 될 때 그도 허락을 받게 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그전에 못 해 주는 거예요.

너희들 별의별 짓 다 하지 않았어? 마음으로써, 몸으로써 축복한 후에 범죄적 그 느낌을 느끼지 않았나? 선생님이 미국 와 가지고 별의별 유혹이 있더라도 내가 움직이지 않았어요. 올 때 틀림없이 일방통행 했지.

레버런 문이 세계에 이루어 놓은 실적이라는 것은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평화의 왕이라는 대관식을 다 찬동하고 그런 것이 내가 쟁취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바쳐 드린 거지. 너희들이 믿느냐 아느냐, 어떤 거야? *확실히 알았었느냐, 알았느냐?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축복가정 3세까지 죄를 짓게 하면 안 돼

그래, 미국이 레버런 문을 빚지운 것이 하나도 없어요. 미국이 나에게 빚을 얼마나…. 34년 동안이에요. 미국 국민을 대표한 너희들도 대학 나오고 석사학위 있는 사람들이 대가리를 젓고 반대한 만큼 그 영향으로 말미암아, 미국 국민 앞에 준 악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아? 그 죄가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 알아요? 무서운 죄, 가장 나쁜 죄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

그러니 내가 이렇게 만나 가지고 이런 얘기도 할 필요도 없지. 다 끝난 거라구요. 아직까지 3세까지 책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으로 보게 되면 선생님이 1세라면 여러분이 2세고 여러분 아들딸이 3세예요. *3대가 손자손녀의 자리라구요. 하나님은 이 3대를 갖지 못했다구요, 지금까지 섭리적 관점에서 보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

너희들이 1세라면 너희들 중심삼고 1세, 너희 아들들, 3세까지 죄를 짓게 하면 안 돼요. *이 3대가 하나되어서 천국에 들어가야 돼요. 이 3대가 개인적 기준, 가정적 기준, 국가적 기준, 성자의 기준, 하나님의 기준에서 볼 때 한 라인이 돼야지, 두 라인이 되면 안 돼요.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창조하신 후 제2대로서 자녀가 결혼할 수 있도록 창조하신 거예요. 그 3대의 가정을 어디에나 완전히 이루려 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삼 삼은 구(3×3=9)예요, 삼 삼은 구. 선생님은 삼 삼은 구, 너희도 삼 삼 구, *이 3대가 완전히 연결되어서 천국에 한 대로서 들어가야 돼요, 한 자리에 말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 뭐야? 무슨 메시아?「종족적 메시아.」종족적 메시아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종족적 메시아는 온 우주에서 완성적 가치를 지니고, 9수에서 10수로, 하나님의 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열, 열 하나, 열 둘, 이렇게 모든 것을 해방시킨다구요. 그 자리가 얼마나 심각한 자리예요? 이걸 알지 못하면 미래의 갈 길이 없다구요. 아버님은 모든 단계에서 계속 발전시켜서 지금까지 연결시킨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연결시키지 않으면 분리되고 마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십년 후에, 백년 후에 영계 가 가지고 ‘하나님! 나 여기 왔습니다. 부모님을 알았으니 부모님 계신 데 가겠습니다.’ 하고 갈 수 있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의 사명을 연결시키지 못하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서 자유롭게 살겠냐구요? 그렇게 안 돼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얼마나 두렵고 심각한 자리냐 이거예요. 현재의 상황을 생각하면 그것을 어떻게 부정할 수 있고 제거시킬 수 있느냐 말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기 모가지를 잘라 버릴 결론인데 그걸 어떻게 부정할 수 있어?

여자가 교장을 하고 남자들을 천사장같이 심부름시켜라

자, 믿겠으면 믿고 안 믿겠으면 말고, 선생님이 말한 것을 그렇게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믿을 수 없잖아, 너희가 지금까지 그랬으니. 1년 후에 150명 만들라구. 만들지 않으면 네가 교장 하고 그다음에 부교장을 시켜 가지고 남자들은 천사장같이 심부름시키라구.

*여자들은 남편에게 잘 따를 수 있도록 명령해야 된다구요. 자꾸 자꾸 그렇게 하면 여자들의 세계가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절대적이에요.

로라, 노라? *난 노라보다 로라를 더 좋아해요. 로라(롤러)는 순환하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그런 생각을 해. 몸뚱이가 그만하면 됐다구. (웃음) *네 얼굴이 여자 얼굴이 아니라 남자 얼굴이라구. 어드렁 거리면서 입을 벌리고 있는 사자 같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나? 그렇게 한번 해 봐.

그래, 명년 4월 달까지 150명 못 하면 나 혼자도 3백 명을 만들 수 있어. *1년이면 2배는 문제없지 뭐.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데 못 하겠다면 죽어야지. 압력 받아도 감사해야지.

선생님이 그런 힘이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한 나라에 있어서 한 사람씩이라도 2백 나라예요, 2백 나라. 여기 2백 명 와라 하면 와 가지고 가지 말고 브리지포트에 들어가 공부해라, 3년 공부시켜 주면 말이에요, 그다음에는 졸업하게 되는 거예요. 밥만 먹여 주면 얼마 안 들어가. *쉽지 않아? 알겠어? 노라!「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너를 희망했던 것이 흘러가 버렸어. 한 번도 여기 나타나지를 않아. 뭘 하는지, 선생님이 왔다는 소문 들었으면 한 번 와서 뭘 인사보다도 얼굴을 들고 죽지 않은 걸 고맙게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할 것 아니야? 죽지 않고 보니 감사하다고. 그런 생각도 갖고 있는데 몇 년이야, 몇 년? 도적질했는지 강도질했는지 마피아가 됐는지 누가 알아! (웃음) *어떻게 그 위치를 증명할 수 있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스퍼전은 어디 갔나? 넌 닐 살로닌보고 말이야, 여기 안 왔구만, 유 티 에스(UTS).「타일러 헨드릭스입니다.」타일러하고 둘이 다니면서 강의 시간 배가로 늘려. 가서 개인 선생님같이 교육도 하고 다 그래. 월급도 생각하지 말고. 그래, 월급 받지 말고 하라구. 내가 월급 받아, 미국에 와서? 여편네가 월급 받으면 그렇게 사는 거예요. 선문대학 가서 영어로도 신앙을 고백할 수 있고 영어도 가르쳐 줄 수 있고 다 그런데, 유 티 에스(UTS), 브리지포트 가서 다리도 놓을 수 있잖아.

월급이 눈앞에 보이면 안 돼.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셀러리(salary) 한 번 받아 봤어? 그 대신 네 월급 불려 주는 것보다 여자들을 월급 많이 줘서 여자들이 잘했다고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려고 그래. 미국 법은 노동하게 된다면 최소한도 7백 달러 이상 줘야 돼요. 1천 달러 미만 받게 되어 있잖아. 내가 회사를 모르고 사는 줄 알아? 믿을 수 있게 일만 하라구. 먹고 살아.

지금도 노스 캐롤라이나에 735에이커 몇천만 달러 땅을 사 가지고 너희들 아들딸들이 잘살게 할 꿈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없잖아. 하려면 1백 밀리언 달러가 문제가 아니에요. 너희들이 백 밀리언 달러를 벌 수 있어? 선생님은 맨손 가지고도 할 수 있어. 그런 얘기는 무슨 자랑이 아니고 너희들 대해서 희망을 가지라고 그러는 거예요, 희망을 가지라구.

오늘 가미야마!「예.」*그 낡은 보트를 전부 새로운 보트로 고쳐서 이제부터 선생님이 이쪽에 왔을 때 낚시를 해서…. 한국인과 일본인과 미국인 가운데 매일 선생님이 타는 보트는 한국인이 하루, 일본인이 하루, 그리고 미국인이 하루 해서 3일에 교대를 하면서 해서, 그 가운데서 1번, 2번, 3번까지는 임자가 훌륭한 보트로 고쳐서 새로운 것을 전통적인 것으로 해서 모두에게 줄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게 좋을 거라구. 그래서 새로이 돌아와서, 일본 쪽도 돌고 돌아온 여러분이 미국에 있어서 다해야 할 임무로서 해 주기를 선생님은 바란다구. 알겠나?「예, 알겠습니다.」1, 2, 3으로, 큰 배를 누가 받는지, 경쟁을 시키는 거라구.

거기에 더해서 그 날에 있어서 뭔가 큰 사정을 보아서, 일본이라든가, 한국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그렇게 돈을…. 선생님은 이제부터 돈이 필요하지 않다구요. 돈 필요 없어. 쓸 곳이 없어. 이제부터는 일본에 원조를 할까, 한국에 원조를 할까…. 그런 것을 통해서 투자, 격려를 해 가지 않으면 불평을 하는 사람이 나온다구. 한국만 생각하는 선생님이라고 하는 그런 말 듣고 싶지 않다구. 알겠나?「예, 알겠습니다.」훌륭히 수리하라구.「예.」돈은 선생님이…. 선생님이 돈을 주어서 수리를 하고 싶나, 돈을 벌어서 수리를 하고 싶나?「벌어서 수리를 하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어제도 선생님이 임자한테 명령을 한 것처럼, 선생님이 한국에 돌아가서 일본이라든가, 한국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조선에 종사한 멤버들 모이라고 해서 전면적으로 상담을 하고 싶다구요. 알겠나? 그때에 이제 말한, 이렇게 배를 타고 일본인 하루, 미국인 하루, 한국인 하루 해서 모두가 갈아타고 경쟁을 한 실적을 가지고 오라구요. 알겠나?「알겠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주 사장한테 얘기했나, 효율이?「어제 얘기를 했는데, 저쪽에서 아마 그쪽으로 가격 결정 안 되고 그랬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아무 때라도 그것이 결정되면 그쪽에서….」내가 한번 가 보면 좋겠는데 내가 미국에서 이제부터 손떼려고 하는데 가 보고 쉽지 않아. 양창식이 가 보지.「예. 제가 전반적인 조치를 하고요.」

효율인 말이야.「예.」이제 브리지포트 중고등학교에 관심을 가져.「예. 어쩌면 이 학교 이름으로 순천에서 할지도 모릅니다.」응?「순천에서 학교를 이 학교 이름으로요.」그래, 좋아.「……대학이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이제 대학이 있다 보니까…. (양창식)」그럼. 선생들 유명하니까, 교수들을 쓰는 거야. 야간에도 하고 전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그동안 저 양반한테 맡겨 놓았는데 아주 지지부진하고 거의 안 되어서 혁명적으로 변화를 시켜야 됩니다. 이사회를 집단적으로 관여를 하게끔 하려고요.」그럼. 관여를 해야 돼.

「그동안 뭐 있긴 있었는데 좀 불분명해서 자산문제도….」미국의 교회 전체를 교회에서 했으니만큼 양(양창식)의 지도를 받아야 된다구. 보고해. 선생님한테 보고하려면 양한테 보고해.「제가 전혀 관여를 못 했어요. 학교 법인으로….」「완전히 새롭게 그렇게 해야 됩니다.」

잘하는 일본 식당을 크게 해 가지고 훈련하라

「튜너가 다 60도 수퍼 프로즌(super frozen)으로 급속 냉동한 튜너입니다.」그래.「한국하고, 그래서 아버님 잡수어 보시라고요.」*몇 도였나?「60도입니다.」70을 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70도에서 100도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그 기계가.」그러니까 70도 이상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할 수 있다구.「100까지 내려가니까 75로 내리면 됩니다. 지금 이것으로도 다른 데는 우리를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그래. 뉴욕하우스가 그렇게 되어 있는 곳이야?「예.」그래. 그거 선생님이 큰 냉동회사도 만들어서 세계적인….「이거 냉동하고 생것하고 전혀 다를 게 없습니다. 초심자는 모릅니다.」그래. 그걸 지금 우리가 개발한 거 아니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 우리가 튜너 선단에 세계 정상을 다 할 수 있는데 다 놓쳐 버리지 않았어? *여러분이 저걸 싫어해 가지고 태평하게 생각하다가 전부 빼앗겨 버렸잖아? 사업을 하는 데는 비지니스 센스가 제일 귀하다구. 누가 먼저 그런 생각을 했느냐 하는 거라구. 선취권을 잡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거라구. 맛이 좋다. 피싱 사업도 5억 달러 이상으로 넘지 않고는 안 된다구요. 맛있다, 이거. 먹어 봐요.

(스시산업에 대한 보고가 있으나 잘 들리지 않아 정리하지 못했음) 미국에서도 여자, 여자들을 시키는 거야. 여자들을 훈련시키는 거야. 일본의 여자와 미국의 여자들을 훈련하면 미국의 남자도 의심하지 않는다구. (보고 계속됨) 생선뿐만 아니라 헌팅 고기, 꿩이라든가, 새라든가, 대량으로 판매를 하는 거라구. 세계적으로 하면 크다구요. (보고 계속됨) 새우 그릴이지?「예.」그것은 상당히 발전성이 있다구요. (보고 계속됨)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저 사람이 레스토랑도 전국에서 제일 잘 운영하고….」누가?「오하이오의 다케다.」저 사람이?「제일 아주 실력이 있습니다.」제일 잘하는 데를 우선 크게 해 가지고 훈련해야 된다구.「예.」「레스토랑을 얼마나 운영을 잘 해서 자체에서 30만 달러를 들여 가지고 새로 고치고 했습니다.」

이걸 미국 여자들한테 갖다 보이라구. 임자 책임이야.「제일 스탠더드가 됐습니다. 오하이오는 완전히 다케다 상이 오하이오의 브이 아이 피(VIP)들을 다 잡고 있습니다. 식당을 통해서요.」그래, 식당을 하면 다 잡아.「예.」정치하는 사람들, 국회의원 다 잡는 거예요.

「그쪽에 일본 사람도 많습니다.」그리고 대량생산해 가지고 말이야, 일본 사람이 종사하는 호텔 같은 데 판매할 수 있게끔 점심 시간을 정해서 싸게 파는 거예요. *「아버님, 이런 종류가 있습니다.」텐스케(天助, 수산업 회사 이름) 카탈로그? 텐스케는 일본에도 회사가 있고….「시카고입니다. 시카고에 있는 마케트입니다. 전미의 일본인에게 이메일로 알립니다. 이런 것도, 일용품, 생활용품도 많이 여기 와서….」생선으로는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이런 도시락 같은 것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저런 장소에는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생선요리는 전부 들어가 있다구요. 거기에 가면 하루 식료 전체를 보급해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싼 가격으로.

「하와이에서는 가도에서 한 사람의 축복가정이 부인들을 130명 데리고 연속으로 이런 것을 판매를 하면서 가정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에 연결되어 가고 있습니다.」음, 전도에로 자동적으로 연결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레스토랑은 이런 식으로 많이 가야 됩니다.」그럼.「많은 데는 1천6백 개까지 있는 데가 있습니다.」회사 같은 데.「예. 이런 것은 천 개까지도 확장을 해 가지고요, 복잡하지 않으면서 간단하면서 스페이스가 작고요.」내가 몇 천 개를 만들라고 했던 걸 다 이제부터 시작해야겠구만.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

「레스토랑하고 숍하고 비디오 센터가 한꺼번에 같이 위치해 있어서 그 블록이 아주 우리 거리가 됐습니다. 정말 아주 여기는 최고급 레스토랑입니다. 그래서 브이 아이 피(VIP)들이 전부 다 오고요. 근래 자체에서 돈을 들여 수리를 해 가지고요. 가장 유명한 재패니즈 숍입니다.」

한 달에 얼마나 올리는 거야? 몇 곳 갖고 있어?「오하이오에 하나 있습니다. 거기에서 24만 달러 정도의 매출이 납니다.」많이 불려야지.「예.」그래, 미국 여자들을 잡아다 훈련시키라구. 안 될 게 뭐가 있어? 그래야 많이 팔려.「예.」

선생님이 원조하지 않더라도 독립할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해야

자, 오늘 배 나가야 할 텐데, 한국 사람 데리고 나가, 어디 사람 데리고 나가?「이 사람은 트루 월드 안에 있는 일성건설에 있다고 합니다.」몇 명이야?「이 사람은 트루 월드 푸드의 부사장입니다. 크리스탈 쪽의 책임자입니다.」그래.「협회 경리국장인데요, 저 사람이 그쪽으로 천재입니다. 여러 가지 경리 체계를 잡기 위해서 트루 월드 쪽에 가서 도와주도록 하고 있습니다.」그다음에?「그다음에 우리 여행사가 하나 있습니다.」여행사가 왔다 갔다 하잖아.「여행사가 약합니다, 지금 현재. 책임자입니다.」그다음?「트루 월드의 보트 만드는 데 경리 책임자입니다.」

자, 하나 둘 셋 넷, *오늘은 일본 멤버들이 선생님의 보트를 타라구요. 내일은 미국, 모레는 한국. 하루하루 누가 큰 것을 잡았는지, 전체가 잡은 것의 평균 무게가 어느 정도인지, 그래서 큰 것을 잡은 데를 보트를 수리해서 상품으로 주는 거라구. 알겠나?「예.」한국, 일본, 미국 3국을 중심삼고 어디가 보트를 가지고 갈 것인가 하는 거라구. 그건 역사적인 전시품으로서 훌륭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만든 거잖아? 낡았다고 해서 나쁜 게 아니라구요. 전통이 있으니까. 오늘은 몇 사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하나, 둘, 셋, 넷, 8명, 그러면 너무…. 그러면「지금 가고요. 가서 두 배로 나누면…. 두 배가 더 있습니다.」아니, 한 배씩 해야 돼. 열 명씩 열 명씩 태워. 그러면 우리 *10명이면 우리 보트에는 13명이 되잖아? 14명인가?「아버님 보트에는 10명입니다.」10명이니까, 임자네들, 가미야마하고, 너하고, 너하고…. 매일 같은 수를 태워 가지고 경쟁을 하게끔 하라구.「여성이든 남성이든 괜찮습니까?」남성이든 여성이든 좋아. 오늘도 남성도 여성도 선생님의 보트에 태운다구요. 모두 선생님의 보트를 타고 싶어 하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열 사람 누구누구 가겠나? 여기 여자 셋하고?「이 사람들 오늘 갈까요, 아버님? 오늘 일본 사람들 갑니다.」일본 사람하고? *오늘은 일본 멤버? 내일은 미국 멤버? 그걸 쭉 짜서 선생님의 배에 같은 수가 타게끔 하라구. 10명에서 12명까지 탈 수 있지? 12?「10명 정도가 좋겠다고 생각합니다.」10명. 허가는 8명이 되어 있지?「예.」8명 정도. 뭐, 10명도 좋겠지.「10명은 괜찮습니다.」운전수는?「예, 타고 있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 사람들 아버님, 5억 달러까지 매출 올리라고 격려 한번 해 주십시오.」*일본의 여러분은 5억 달러가 아니라구. 10억을 했을 경우에는 미국에 선생님이 자금을 원조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독립해서 갈 수 있다구. 그렇게 되면 일본의 사명을 완전히 다했다는 결과가 된다구.

후루타! 선생님의 보트에 10명을, 매일 같은 수를 태울 수 있도록 하라구.「예, 알겠습니다.」그러면 지금 운전수하고 임자 둘도 타나?「예. 아버님, 경호원, 저, 가미야마가 타면 6명 탈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10명이라도 탈 수 있는 사람이 없잖아?「6명 탈 수 있습니다.」12명에서?「예, 12명 타면 6명….」캔은 타지 않아도 좋잖아? 가미야마하고 임자 둘?「예.」언제나 같은 수를 태워서 쭉 경쟁을 하면 된다구. 그래서 낡은 보트를 빨리 훌륭한 보트로 고쳐서 나눠 주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기도 갈래?「전 잠깐 회의 하고 바로 가겠습니다.」바로 가다니.「정리를 좀 하겠습니다.」여기 이쪽도 해야지.「예.」자! 세이(say) 김치. (사진촬영을 하심)「감사합니다.」

*「아버님, 보트가 아버님 보트까지 지금 세 대입니다만, 그 세 대에 전부 탈 수 있도록 사람을 뽑으면 되는 겁니까? 예를 들어, 오늘은 일본인이라고 하면 다른 보트 두 척에도 일본인이 타는 겁니까? 그러면 약 20명 정도 탈 수 있습니다만.」그건 자유로 하고 선생님의 보트에 타는 사람을 정하면 된다구.「예, 알겠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91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