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35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35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35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부부 생활의 정도(正道) ………………………………… 9

위하는 삶으로 주인이 되라 …………………………… 47

우주의 질서와 평화대사의 사명 ……………………… 76

몸 마음 통일과 위하는 삶 …………………………… 106

통일사상의 근본 ……………………………………… 152

위하는 삶과 대신자 …………………………………… 169

어디 가든 문제를 일으켜라 ………………………… 215

평화대사와 교육, 천일국 완성 ……………………… 270

부부 생활의 정도(正道)

(경배) (≪천성경≫ ‘참가정’ 편 ‘제5장 창조본연의 남녀의 사랑’부터 훈독)

『……5) 보면 볼수록 더욱 보고 싶은 게 부부의 사랑』

보면 볼수록 더욱 보고 싶은 게 부부의 사랑

다 그래요? 보면 볼수록 더 보고 싶어요? 여러분이 여자에 대해 연구를 해야 돼요, 여자는 남자에 대해 연구하고. 남자의 눈길이나 여자의 눈길이 언제나 같지를 않아요. 사랑의 차이에 의해서 천태만상으로 변하는 거기에서 화합하는 것은 우주가 동반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또 말씀도 그래요. 음성도 그래요. 사랑이 꽉 찬 음성 가운데는 우주가 화동하고 하나님까지도 연결된다는 거예요.

사랑에 조화되는 거기에는 우주의 모든 미묘의 초점이 결착되고, 그 형체는 우주 전체가 환영할 수 있는 하나의 표상이 된다는 거예요. 손을 들지 말래도 손을 들고, 춤을 추지 말래도 춤을 추고, 노래하지 말래도 노래하는 거예요. 이상한 환경이 폭발되어 가지고 둥둥둥 올라가는 데는 나를 안고 우주를 여행하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그런 세계는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우주와 동반할 수 있는 힘을 가졌기 때문에, 우주가 없어지지 않으니만큼 그 힘과 동반하는 우리 인생도 영원 영생할 수 있다는 논리가 결정되느니라! 아멘! 이렇게 되는 거예요.「아멘!」

웃음소리도 함부로 내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대해서 웃을 때는 옛날 아름다운 처녀시대의 웃음이 싹터야 되고, 아이를 대해서 그러는 것이 자기가 옛날에 모든 그러던 것이 환경적으로 확대돼 나간다는 거예요. 부락의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얼굴도, 우리 색시면 색시, 남편의 눈길과 화동할 수 있는 오관, 모든 사지백체도 같이 닮아서 움직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남편을, 닮아 움직이는 주체를 더 깊고 높고 넓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사랑이 없으면 그런 조화가 안 벌어져요.

우리 엄마 한번 만져 보자. (웃음) 만지면 도망가는 것이 아니에요. 쓱 보면 싹 나타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어디를 발길로 대라 하게 되면, 발길로 대 가지고 엉덩이까지 몸뚱이를 전부 다 대 가지고 꼭대기까지 한 바퀴 돌고 싶은 생각이 사랑에만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이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조화의 원리니만큼 그 조화에 춤추면 보다 깊고 높은 조화의 결실이 나와 더불어 동반하기 때문에, 영원히 그를 놓을 수 없고 점점 붙들고 살게 되느니라! 아멘!「아멘!」말만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실이 더 아름답다는 거예요. 실체를 상징적인 대상보다 더 좋아해야 된다구요.

자, 이제 다 끝나 가나?「예.」얼마나 남았어?「4절이 끝났습니다.」그다음에 그 장이 몇 절 남았어?「5절, 6절, 7절, 8절, 조금 남았습니다.」빨리 읽으라구.

순간에 전부 완성할 수 있는 능력은 사랑에만 있다

한 시간 동안에 많은 것을 배웠구만. 순간에서 전부가 완성될 수 있는 능력은 사랑에만 있다는 거예요. 한꺼번에 반해 버린다는 말이 있잖아요? 보자마자, 냄새 맡자마자 반하고, 듣자마자 반하고, 닿자마자 반한다는 거예요.

반하는 것이 오관 전체가 반하는 것이 아니에요. 눈을 보고 반하고, 코를 보고 반하는 거예요. 그 눈이 아버지 눈 같으면 이중적인 기쁨으로 한 번 보다가 두 번 보고 ‘아이구, 그 눈을 봤는데 아버지 눈을 닮았다.’ 이거예요. 코도 볼 때 ‘아이구, 그 코를 봤는데 아버지 코를 닮았다.’ 이거예요. 아버지 코는 때로는 벌떡벌떡 한데 우리 아버지 코보다 벌떡벌떡 한다 이거예요. 벌떡벌떡하고 이러면 만세를 하는 거예요, ‘이야!’ 소리치며. 모든 것이 그래요. 입도 그렇고, 손도 그래요.

자기 아버지를 닮고 자기와 관계되어 있는 혈연적 관계를 닮게, 사돈의 팔촌을 닮게 만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암만 못생긴 여자나 암만 잘생긴 남자나 결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아요? 잘생긴 남자가 어떻게 보면 맞지 않는 못생긴 여자와 결혼했다 이거예요. 그게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어머니를 닮고, 이모를 닮고, 삼촌어머니를 닮고, 형수를 닮았다 이거예요. 사랑하는 형수를 닮았기 때문에 대번에 그 상대가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비교 기준이 없이 탁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 남자에게 물어보는 거예요. 이렇게 잘생긴 남자가 보기에는 반대적 입장의 상대 되는 여자로 보이는데 어떻게 결혼했느냐? 자기 어머니를 닮았다는 거예요. 어머니의 어디? 눈이 닮든가, 얼굴에 네 가지가 있는데 둘만 닮으면 전부가 좋게 보인다는 거예요. 그것도 상대관계예요. 콧구멍도 둘이요, 눈도 둘이요, 입술도 둘이요, 전부 다 둘로 되어 있다구요. 둘만 완전히 하나되면 동서남북 360도, 종적인 720도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거꾸로 사 칠이 이십팔(4×7=28), 이팔청춘과 통한다는 거예요.

양창식, 거기 통역해 주나?「예.」누가 해 줘?「제가 합니다.」자기가 해 주나?「예.」통역을 안 해 주는 것 같은데?「여기는 시스템이 없습니다.」누가 통역해 주나?「여기에는 없습니다.」「시스템이 안 되어서 직접 해 주고 있습니다.」둘이 앉아 있는 좌?우편이 가만 앉아 가지고, 주인이 가만있으면 가만있어야 할 텐데, 손과 발이 가만히 있는 주인과 어울리지 않는다 그 말이야.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웃음) 하나 안 되잖아? 흑인하고 회색인하고 누렁이하고 앉아서 좋기는 뭐가 좋아? 좋지 않잖아? 그러니까 좋으면 따라가든가,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지도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화합해서 빙빙 돌든가, 다른 작용이 동반될 수 있는 데서 좋아지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는 무한대의 주체?대상관계를 맺어야

그래서 여자들은 남편을 모신다면 소설 같은 것을 잘 보고, 또 잡지 같은 것을 잘 보고 ‘아무 날 신문에 이런 것이 났더라. 매일 보고 있는데 당신 같은 남자인데 그 남자가 이상적으로 살 줄 알았는데 감옥에 갔더라. 기분이 나쁘더라. 당신은 안 그렇지요?’ 할 때 ‘그놈의 자식!’ 욕하면서 기뻐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어 가라는 거예요.

뚝배기같이 언제나 뚝배기면, 주인이 된장찌개만 먹나? 뚝배기 같더라도 호박국도 담고 맛있는 사과도 담고 그럴 수 있어야 그 그릇이 필요하지. 다양한 소질이 있어야 돼요. 일생 동안 노래도 할 줄 모르는 여편네가 어디 있어요? 일생 동안 웃는 데도 고음으로 웃고 중음 화음으로 웃어야 돼요. 깔깔깔깔! 깔깔 웃는다고 그러잖아요? 껄껄 웃는 것하고 달라요. 남자는 껄껄 웃어야 되고, 여자는 깔깔 웃어야 돼요. 남자가 깔깔 웃는다면 재수 없잖아요? (웃음) 그거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가 고음이면 남자는 화음이 되려면 저음이 되어야 돼요. 다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보충하게 되어 있어요. 남자가 어디 갔다 돌아오게 되면 여자는 반드시 수고했다라든가 수고한 대가와 같은 모양으로 기쁨의 하나의 상징으로서 준비하는 거예요. 점심때 전화했으면 오늘 기분이 좋으냐 이거예요. 음성을 듣잖아요? 전화를 통해서 음성을 들으면 콧김 쉬는 냄새까지 맡는다는 거예요. 그런 조화통이 사랑의 배후에 있는 거예요.

‘아하, 이랬으니까 기분이 좋지 않구만. 그거 왜 그랬겠느냐?’ ‘오늘 점심때 좋을 줄 알았는데, 맛이 없었다.’ 할 때는 맛있는 음식, 좋아하는 것 무엇을 하나 해 주는 거예요. 시장판을 돌아다니면서 기도하면서 ‘무엇 좋은 것 먹을 것이 없나?’ 남편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야 돼요.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것을 딱 집어서 요리하면 돌아오자마자 그것을 맛있게 먹는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해 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이상한 것이 무엇이냐? 자기가 정성들여서 하면 그것만 먹어요. 먹고 더 달라고 하지만, 정성을 안 들이면 암만 해도 갖다 놓으면 자꾸 벗어나요. 여기도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 아프다고 하는데 정성 정성을 들여야 할 텐데, 이상한 냄새가 나요. 이상한 마음을 가지고 했기 때문이에요. ‘우리 남편을 먼저 주면 좋겠다. 우리 아이를 먹이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만드니까 이상해요. 그것을 대번에 안다구요. 가다가 숟가락이 안 가요.

통일교회 취사장에 있는 사람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데리고 다닐 때 아무나 데리고 다니는 게 아니에요. 옛날에 잘하고 오래된 사람이라고, 맛있게 한다고 데리고 다니는데, 간이 잘 맞는다고 맛있는 거예요? 구수한 맛이 단맛보다 오래가는 거예요. 해 봐요. 구수한 맛이 뭐라구요?「단맛보다 오래간다!」그래요. 단맛은 빵끗 하지만 구수한 맛은 뻥~끗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의 세계는 무한대의 주체?대상관계를 맺어야 돼요. 저쪽의 눈빛이 다르면 그것을 위로해 줄 줄 알아야 돼요. 같이 했다가는 싸움이 벌어져요. 일주일도 못 가서 이혼 보따리를 싸는 거예요.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자기는 종이로 싸 가지고 왔는데 비단 보자기로 싸 주게 되면 종이를 찢어 버리고 비단 보자기로 바꿔치는 거예요. 여자에게 그렇게 해 주면 여자가 발전하는 거예요. 성품도 고쳐 주는 것이 남자의 책임이에요.

여자는 날카로운 것으로, 가시로 찌르는 것 같아요. 여자가 그런 무엇이 있어야지, 여자가 둔하면 되겠나? 콕콕 쏘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맛이 있지. 천년바위 만년바위처럼 되면 무슨 재미가 있겠나? 여자들을 다 보게 되면,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둔한 여자들이 아니에요. 예민한 여자들이에요. 생긴 눈썹이 전부 다….

부부는 서로 돕고 보충해 줄 수 있는 상대 환경권을 창조해 가야

쌍꺼풀 된 여자들은 이중적인 눈이에요. 할머니를 닮았든가 할아버지를 닮았든가 누구 둘을 닮았다구요. 하나 닮았으면 눈꺼풀이 얇아야 돼요. 쌍꺼풀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눈꺼풀이 가늘어 가지고 예리한 사람은 마음대로 못 해요. 봐 가면서 대하고, 봐 가면서 건드려야 좋아하지.

또 얼굴이 넓적하고 둥글둥글한 사람은 여자도 둥글둥글 해 가지고 아무렇게나 대하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가 예민하게 생각했으면 거기에 상대적으로 언제나 준비하고 대할 수 있는 거예요. 여자도 성품이 시집오기 전과 10년 후가 달라서 다른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맞추면서 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처음부터) 맞게 안 되어 있어요.

남자의 눈은 높이 보고 여자의 눈은 내려다보는데 그것이 돌아가는 거예요. 둘 다 같이 보면 날아가 버리고 없어요. 수평에서부터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와 남자가 같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천지 이치를 몰라요. 위에 올라가고 아래에 내려가는 그것이 다른 거예요. 올라가는 것을 잡아당기고 내려가는 것을 끌어당기는 거예요. 남자는 끌어올려 주어야 되고, 여자는 올라가는 남자를 끌어내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잔소리 많이 하는 여자가 나쁜 것이 아니에요. 잔소리 말을 들어서 3년 동안 하게 되면 ‘또 잔소리를 안 하나? 잔소리를 해 주어라.’ 해도 잔소리 안 한다는 거예요. 발전 안 한다는 거예요. 마음 자리가 안 잡힌다는 거예요. 서로 도울 수 있고 서로 보충해 줄 수 있는 상대 환경권을 창조해 나가야 돼요. 환경이 되어 있지를 않아요.

벌써 눈빛을 보면 ‘몇 분만 되면 기분 나쁜 표정을 하겠구만.’ 하고 그때가 되기 전에 이렇게 보던 것을 쓱 돌리면서 ‘오늘은 기후가 어떤가? 이상한 새가 운다.’ 하는 거예요. 그래야 딴 데 상대가 되어서 잊어버리지, 그냥 그대로 돌려 가지고 하면 기분 나쁜 거예요. 싸움하기 전에는 ‘아이구, 변소에 가야 되겠다.’ 해야 돼요. 오줌을 안 마려울 때도 변소에 가서 한 10분 20분 기다리면서 오줌 한 방울 싸고 나오면 시원한 거예요. 그래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배탈이 났을 때는 항문으로 싸던 것이 경계선을 중심삼고 오줌 한 방울이 나와도 이쪽 문이 열린다구요. 오줌 싸기 시작하면 설사가 멎기 시작해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변소에 가서 몇 분 됐으니 무(無)의 경지에서 신경을 통일해 가지고 오줌 나올 때가 되면 수돗물을 틀어 놓으면, 작게라도 ‘쏴!’ 하게 틀어 놓으면 자기도 모르게 한 방울 두 방울 많아진다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설사도 감소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해 봐요.

낚시를 해도 생각한 대로 들어맞으면 피곤하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누구 말하는 것을 내가 듣기 싫어하는 사람이라구요. 듣기 싫은 것을 따라가고 싶지 않아요. 그건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지, 나에게 발전할 수 있는 요인이 안 된다구요.

언제나 배에 나가더라도 내가 맨 앞에서 나가느냐, 중간에서 나가느냐, 꽁지에 서느냐? 언제든지 내가 앞에 있더라도 앞에 있다고 생각하면 재미없어요. ‘오늘은 가운데 있는데 앞에서 물 때보다 어떻게 물 것이다. 오늘은 꽁무니에, 선미에 있어 가지고 어떨 것이다. 조숫물이 이렇고 기후가 이렇고, 서쪽에 구름이 끼었으니 어떨 것이다.’ 고기들도 그래요. 구름이 끼어 있으면 햇빛이 서쪽에 가면 어떨 것이다 안다는 거예요.

그래, 자기가 생각한 대로 딱딱 들어맞으면 하루 종일 해도 피곤하지 않아요. 그렇게 재미를 붙여야 돼요, 재미. 하루 종일 하고 밤에 한번 하겠다 이거예요. 밤낚시들은 왜 안 해요? 밤낚시가 얼마나 신비로운지 알아요? 기온 차이에 의해서 물에서 수증기가 떠오르는 것이 신비로운 거예요.

그런 신비로운 가운데 고기도 큰 고기가 잡혀요. 작은 고기는 자지만 큰 고기는 낮에 많이 자는 거예요. 그러니까 밤이 되어 활동하는데 뛴다구요. 숭어가 뛰고 잉어가 뛰고 여러 고기가 뛰는 물소리를 듣게 되면 얼마나 신비로운지 몰라요. 자기가 졸음이 오려고 할 때 잉어가 철썩 하게 되면, ‘아이쿠! 아이쿠!’ 하자마자 ‘따르르륵’ 방울 소리가 나는 거예요.

잉어 같은 것은 밑감을 주고 사흘을 기다려야 돼요. 안 먹어요. 사흘 기다렸다가 ‘이제는 먹어야 되겠다.’ 해서 뛰는 거예요. 사흘이 됐으니까 와서 물면 그거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새벽에, 아침에 해 뜨기 전에 잉어가 무는 거와 같이 기분 좋은 것이 없어요. 깨어서 잡는 기분이라는 것은 낮낚시를 하는 사람들은 꿈에도 몰라요. 생각 방향이 다르잖아요? 올라가는 기분과 내려가는 기분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느껴야 돼요.

고향의 부모 마음을 중심삼고 취할 수 있는 놀음을 많이 하라

자, 얼른 끝내자! 내가 이러다가 여덟 시까지 가면 곤란해요. 자!

『남자가 행복한 때는 어느 때이고, 여자가 행복한 때는 어느 때라고 생각하십니까? 둘이 상대를 이루어 사랑을 주고받을 때가 행복한 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부처끼리 사는데 키스하기 시작하고, 가슴을 만지기 시작하고, 궁둥이를 쓸어 주는 거예요. 처음에는 다 그렇게 준비하나, 안 하나? 운동을 하려면, 복싱 같은 것도 하려면 준비운동을 하는데, 여자가 내 물건이라고 해 가지고 인사도 없이 준비도 없이 찔러 주면 그 여자가 하루 저녁에 도망가지. 예비운동이 필요해요. 아시겠습니까, 우리 대륙 책임자들?

세상에 자기 혼자 주장하고 좋아하며 살던 것인데, 사정을 몰라 가지고 그러면 안 되지. 그러기 위해서는 돈이 없더라도 여자가 좋아하는 양말 한 켤레를 사다 주든가, 좋아할 수 있는 것을 오래간만에 사 가지고 들어와서 말없이 경대 위에 놓아두면 틀림없이 물어보는 거라구요. 물어보게 되면 그것 내가 사 왔다고 하지 말고 그것 한번 알아맞혀 보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리고 쓱 얘기할 때 ‘오늘 시장에서 장모님을 만났더니 나 사 주고 싶어하는 것을 우리 색시 사 달라고 했다. 아이구, 나는 싫어요. 색시를 사 주십시오.’ 해서 사 주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장모가 얼마나 기뻐하겠느냐 이거예요. 집에 가서 동생들한테, 아버지한테 얘기해 가지고 동네에서 꽃이 피겠구만!

그런 시간이 될 때는 반드시 조그만 예물을 사다가 경대 위에 놓아서 화제를 만들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자기가 생각하는 고향의 어머니 아버지 마음을 중심삼고 언제나 취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많이 해 주면, 남편이 누구보다 복 될 수 있는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만들어 가야 돼요. 창조해야 돼요.

우리 어머니는 그런 것을 잘 몰라요. 언제나 저런 남자, 언제나 무식한 남자,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육십이 넘었다구요. 처녀로 와 가지고 세상 같으면 도망갈 텐데 말이에요. 23년 위인데, 아버지 같기도 하고 할아버지 같기도 한데 재미가 있어요? 할아버지 같은 남편이 청년보다도 재미있게 함으로 말미암아 돌고 도는 거예요. 안 그래요? 언제나 할아버지 같으면 어떻게 되나? 할아버지가 농도 좋아하고 재미있는 얘기를 좋아하나? 장난도 하고 이럴 수 있는, 그것을 맞추어 줄 줄 알아야 된다구요.

환경을 맞추지 못하는 존재는 없어지게 돼 있어

김병우!「예.」박정해야, 박정애야?「‘바다 해(海)’ 자입니다.」그러니까 넓은 박정해! 박이 ‘두들길 박’ 자야. 순종하는 의미에서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하다구. 언제든지 저 남자가 죽었다가 다시 생겨 가지고 내가 원하는 남자로 태어나면 좋겠다 하는 거야. 왜? 통일교회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거기에 걸려 가지고 지금 끌려온 거야. (웃음) 물어보라구. 그랬어, 안 그랬어?

언제나 선생님하고 비교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선생님을 보다가 선생님하고 비교할 것이 없어서 그렇게 살지만 말이에요. (웃음) 여자들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비교하는 거예요. 표상적인 남자가 있으니 그러한 남자를 중심삼고 기뻐할 수 있는 모양을 자기 남편이 해 주면 선생님보다도 빨리 친할 수 있고, 선생님 이상 좋아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요. 웃고 나서도 반성해요. 어떻게 움직였느냐 이거예요. 360도의 몇 도에서 움직인 것을 측정하지 않으면 어머니를 싫어할 수 있는 길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딱 도수를 맞추어 가지고 거기까지 갔다가 돌아가야지, 안 돌아가게 되면 사고가 생긴다구요.

제일 힘든 것이 무엇이냐? 남자가 하나의 여자하고 결혼해 가지고 늙어 죽을 때 영원한 세계까지 데리고 가면서 기뻐할 수 있으려면 그런 작동을 해야 돼요. 1미터권, 10미터권, 100미터권, 1000미터권을 보는 것이 달라져요. 희미해지는 거예요. 초점이 희미해지지만 주변이, 뼈가 안 보이지만 살이 있어 가지고 생기는 거와 마찬가지로, 살과 같이 생겨 가지고 살이 쪄 있는 데는 뼈는 내가 첫사랑하던 그 모양의 뼈가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살이 붙어 가지고 살까지 합해 가지고 나를 사랑하게 된다면 좋을 수 있는 것만이지 나쁠 수 있는 것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이해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창조해 나가야 돼요. 젊은 어머니를 데리고 사는 아버지가 생각을 많이 더 했겠나, 어머니가 아버지를 따라오면서, 살면서 생각을 더 많이 했겠나? 여자들, 답변해 봐요. 뚱뚱이 아줌마! 자기 남편을 생각하면서 무슨 말인지 듣지 않았구만. 내가 이제 무슨 말을 했어? 모르는구만. 무슨 말을 했는지 물어보잖아? 알아, 몰라?「잘 모르겠습니다.」안 들어서 모르지. (웃음)

선생님이 말하는데 자기 남편을 생각하는 거예요. 이러고 상태가 달라져서 찌그러져 있으면 대번에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니 ‘잘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망신이에요? 얼마나 부끄러워요? 그거 부끄러운 거예요. 환경을 맞추지 못하는 존재는 날아가고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양심적인 가책을 받는 거예요. 싫고 좋은 것에서 싫은 것이 올 때는 그것을 피해야 된다구요.

예민하고 분석적인 참어머님

우리 어머니는 결점이 하나도 없어요. 듣기 좋지? 듣기 좋은가, 듣기 나쁜가?「듣기 좋습니다.」좋기만 한 어머니라구요. 그거 그냥 그대로 된 것이 아니에요. 남자들을 대할 때는 아버지하고 비교해 봐 가지고 ‘우리 아버지가 이러니 저 남자들도 이럴 것이다.’ 하고 생각하니만큼 마음이 넓어지기 때문에 좋아 보이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요.

어머니의 눈을 보고 손을 보라구요. 얼마나 예리하고 예민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한마디하게 되면 주어가 어떻게 되고 목적어가 어떻게 되어 있다고 비판하는 거예요. 예민하다고 말했지만, 잘 분석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10대 처녀 때 친구들 앞에 인상적인, 기억할 수 있는 표상의 여인으로서 생각했다는 그런 말들을 듣게 되는데, 예민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오고 가는 길도 함부로 안 다녀요. 딱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다니는 거예요. 그런 어머니이니만큼 선생님이 함부로 대들었다가는 보따리 싸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은 나갔다 들어왔다, 석 달 이내에 안 돌아올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는 어머니와 같이 살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팔십 난 남자가 제2창조로서 소년이 되어 가지고 색다른 남자로 커 온다 이거예요.

색다른 남자로 배우고 맞춰 주고 다 이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옛날 나이 많은 할아버지보다도 색다른 남자로 태어나니까 색다른 세계인 통일교회에 있어서도 선생으로서 이중적인 색다른 세계로 끌고 갈 수 있는 남자가 됨으로 말미암아, 늙어 죽도록 그런 배운 기반이 있기 때문에 오래 해 먹을 수 있다, 이런 말이 돼요.

영계에 가서도 그래요. 영계에 가서도 내가 배우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도 가르쳐 주어야지. ‘야야야, 황선조야!’ 할 때 ‘예!’ 하고 오는 거예요. 백 번 불렀는데 백 번 불러 가지고 언제든지 영계에 가서 마이너스가 되면 뒤로 돌아서 가지고 도망가려고 하는 거예요. 백 번 불러도 백 번 좋으니까 내가 없으면 밤에도 찾아다니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러분이 선생님을 생각할 때 밤에도 낮에도 24시간, 7년 10년 동안도 찾아다닐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그 사람은 내버려도 지옥에 절대 안 간다구요. 안 그래요? 다 커서 열매 맺는 나무가 되면 춘하추동 사계절을 중심삼고 봄 때는 꽃이 피고, 여름 때는 무성하고, 가을 때는 열매 맺어 가지고 겨울 때를 대비할 수 있도록 열매가 창고에 자동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올바른 주인이라면 그럴 수 있게끔, 살 수 있게끔 우주가 다 박자를 다 맞추어서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다 그래요.

나이가 많아지면 균형을 잡는 훈련을 해야

남쪽 나라의 여자들과 북쪽 나라 한대지방의 여자들이 달라요. 앉는 것, 걷는 것으로부터. 열대지방의 여자들이, 맨발로 뛰고 살던 여자들이 하이힐을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맨발을 좋아하지.

북극에 사는 사람들은 얼음이 있기 때문에 하이힐 같은 것을 신더라도 뒤꿈치부터 밟나, 앞꿈치부터 밟아야 되나? 걷는데 나이가 많아지면 이렇게 습관이 되기 때문에 일어설 때 이러면서 서는 사람이 없어요. 앉을 때도 이러면서 궁둥이를 들기가 쉬워요. 이렇게 들고 서니까 앞으로 쓰러지기 쉬워요. 비탈길을 갈 때 넘어질 때는 앞으로 이렇게 되면 고꾸라지는 거예요. 그럴 때는 뒤로 곧추 서야 돼요. 균형을 잡아야 될 것 아니에요?

이렇게 되니까 균형을 볼 때 이렇게 안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넘어질 때 뒤로 미끄러져서 머리를 까기 때문에 뇌진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쓰러질 때는 언제나 어깨를 딱 이렇게 해 가지고 얼굴을 들면서 넘어져야 팔꿈치로 보호하는 거예요. 그것을 다 연구해야 돼요. 여러분도 늙어진다구요. 알겠나?「예.」그런 거예요.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 균형을 잡기가 힘든 거예요. 앞으로 넘어지려고 하는 거예요. 이쪽과 이쪽으로는 발도 좌우로 움직여서 할 수 있는데, 전후관계에서 앞으로 넘어지려고 그래요. 칠십 이상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런가? 그런 것이 맞아요? 아직까지 거기까지 안 갔으니 건강한 셈이지.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벌써 뒤에 가게 되면, 요전에 남산에 갔다 올 때도 균형을 취하려니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조금만 해도 휙 넘어지니 대비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넘어지게 되는데 머리를 까기 전에 팔꿈치가 깨지는 거예요. 팔꿈치야 한 보름만 되면 다 낫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넘어지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길을 가는 것도 그래요. 나는 여기에 오면 반드시 의지해야 돼요. 여기에 들어올 때는 첫 번에는 뭘 잡고 둘째 번에는 뭘 잡고, 그 자리에 해 놓아야 돼요. 그래야 안전하지, 그냥 그대로 하게 되면 매번 주의해야 돼요. 그것을 딱 해 놓으면 여기에서 다섯 발자국을 가면 뭐 있고 뭐 있고, 이렇게 착착착착…. 이렇게 되면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봉사가 지팡이 없이도 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나이가 많아지면 먼저 가까운 사람이 싫어하게 돼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칠십 이상 된 사람이 사는 책자를 만들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것을 만들어 줬다가 젊은 사람한테 얼마나 욕을 먹겠나? 그것을 만들어 줘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뭐 그렇게 살다가…. 칠십이 넘어 가지고 더 산다면 뭘 해요? 친척이나 아들딸이 빨리 가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 치매까지 생겨나면 동네방네 소문나고,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동네 사람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기 전에 아들딸들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먼저 생각하니, 그것은 인간으로서, 조상으로서 할 짓이 아니에요. 어때요?

동네 사람이 싫다고 하나, 제일 가까운 사람이 싫다고 하나? 답변해 봐요. 통일교인들은 알지도 못하고 선생님이 120살 어쩌고…. 요즘에 사주를 보면 120 몇 살, 그것도 전부 다 틀리더라! 117살 산다는 사람이 있고, 120살, 130살이 넘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어떤 것이 맞아요? (웃음)

영감이 되어 가지고 죽기 싫어하는 것처럼 제일 오래 살기를 바라는데 중간에 실수해서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어떻게 할 거예요? 동네방네 친구라든가 사돈까지도 ‘고개를 넘은 사람이 빨리 가셔야 할 텐데. 저 할아버지 직계 아들딸 앞에 대접 못 받을 텐데.’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사실 그래요. 동네 먼 친척이 싫어하기 전에 제일 가까운 사람이 먼저 싫어하는 거예요.

아들딸이 그러고 있는데, ‘이 할아버지, 제발 얼마 더 사소.’ 하는 거예요. 70살 90살을 살았는데 ‘100살을 넘으소.’ 할 때, 아들딸이 ‘저놈의 영감, 저놈의 노친네!’ 욕한다구요. 두 번만 하게 되면 오지 못하게 문을 닫아 버려요.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양창식!「맞습니다.」언제나 주의하는구만. 뭘 만지려고 할 때 물어보니까 ‘맞습니다.’ 하는 거예요. 여러 번 당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럴 때 묻더라.’ 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답변했어? 바른손으로 뭘 만지려고 했지? 아, 물어보잖아? 했나, 안 했나?「하려고 했습니다.」(웃음) 그렇지! 그러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언제나 주의해 가지고 이럴 때 불러 가지고 하니 걸리지 않기 위해서 딱 듣고 만지는 거예요. 그러면 괜찮아요. 답변 못 하는 것보다 낫지. 그래서 연구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척 보게 된다면 뭘 생각하고 있는지도 다 생각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앉아서 ‘아이구, 선생님의 밥을 지어 드려야 되겠다.’ 하게 된다면, 여기에 와 앉아 가지고 여자들이 그렇게 하면 쫓아 버려야 돼요. 문전 맨 꽁지에 앉아 가지고 심부름꾼같이 누가 불러도 살짝 나갔다 들어왔다 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정성을 다하는 아낙네들로 밥 짓는 아줌마의 책임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아내가 좋아하게 만들어 가면서 남편 노릇을 해야

이 뚱뚱이 아줌마는 언제든지 앞에 와 앉잖아? 물 한 잔 떠 오라고 하려고 해도 그거 어떻게 시켜먹겠나?「잘 떠 올 수 있습니다.」떠 올 수 있는데 시키지를 않아요, 예민한 선생님은. (웃음) 10년 동안 물 떠 오라는 소리를 들어 봤어? 사과를 깎더라도 둔한 손으로써 눈이 욕심쟁이 같은 눈, 입을 봐도 무엇이든지 잘 먹을 수 있는 것인데, 깎으면 먼저 냄새를 잡아먹고 색깔을 잡아먹고, 다 자기가 먼저 먹고 난 다음에 선생님에게 나머지를 갖다 준다 이거야. 그런 생각을 안 해도 그렇게 되어 있다구.

그렇게 만들어서 주는 사과 같은 것을 가져와도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맛을 잊어버리고, 빛을 잊어버리고, 손이 안 간다 그 말이야. 그거 맞는 말입니다. 안 그래요? 아, 물어보잖아?「아버지, 그게 아닙니다.」그게 아니더라도 아버지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웃음) 남자는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십년 백년 살지 못하고 중간에 남자가 바람피우든가 도망가든가 갈라져 가지고 몇십년 살다가, 불쌍하니까 죽게 되면 공동묘지에 갈 때 장사를 치르기 위해서 돌아와서 살다가 남편이 먼저 죽으면 어떻게 되나? 비참하기 짝이 없지. 그런 거예요.

선생님의 생활이 그렇게 간단한 생활이 아니에요. 눈치를 봐 가지고 사는 거예요. 이렇게 척 보고 언제나 우는 얼굴을 하게 되면 좋지 않아요. 다 싫어해요. 고양이 새끼부터 싫어하고 닭도 싫어한다는 거예요. (웃음) 벌레까지도 그 사람의 살은 뜯어먹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천지 이치예요.

사랑하는 사람이 밥 지어 준 것을 먹고 싶어요, 아무렇게나 생긴 여자, 동네 사람이 와서 밥을 정성들여서 지어 준 것을 먹고 싶어요? 둘 중에 어느 것을 먹겠어요?「사랑하는 사람이….」정성이 없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지어 준 밥을 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천지 이치예요. 좋을 성싶어서 남편 노릇을 하지 말고, 좋게 만들어 가면서 남편이 사랑하면 천년을 떨어지라고 해도 떨어지는 일이 없지.

여자가 얼마나 까다로워요? 여자 중에 둥글둥글 이렇게 좋아할 수 있는 남자의 타입을 가진 여자는 없어요. 순해 보여도 그 마음속에는 도적놈같이, 사기꾼같이…. 사기 치고 스리(すり; 소매치기)하려면 얼마나…. 그 무엇이 다 있다구요.

저런 아줌마도 보게 되면 뚱뚱해서 감각이 없어 보이지만 도적놈 보따리가 커요. (웃음) 황 협회장까지도 우습게 알아 가지고 ‘자기면 자기지 나한테 뭐라고 하느냐? 내가 지금도 협회장 말 들을 수 있는 여자가 아니다. 아무개 아내고 아무런 지역의, 여기는 전라도고 나는 경상도 여자인데 말을 왜 들어?’ 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자기 멋대로 한다구요.

멋대로 하기 때문에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예. (황선조)」자기도 저 뚱뚱이 아줌마가 ‘내 마음대로 말한 대로 말 안 듣는 여자다.’ 생각하고 있어, ‘잘 듣는 여자다.’ 생각하고 있어? 둘 중에 어떤 거야?「조금 말 안 듣는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조금도 마찬가지야. (웃음) 벌써 선생님은 그렇게 판단한 거예요. 틀림없어요. 그러니 많은 사람을 지도할 수 있지, 눈치 봐 가지고. 둔해 가지고 해 먹어요?

부부가 처음부터 마음 맞는 사람이 어디 있나

자, 그만하고 이제 넘어가자구요. 하여튼 선생님이 재미있는 남자임에 틀림없어요. 알겠어요?「예.」경험을 많이 했어요. 욕도 먹어 보고, 종살이도 해 보고 말이에요. 일부러 그래요. 노동판에 가서 3개월 이내에 내가 거기에서 나오지 않는다, 3개월 되었으면 6개월까지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반장이면 반장, 십장이면 십장을 내가 부려먹을 수 있다 이거예요. 3개월까지 맞추어 보니, 그 3개월에 다 알았으니 부려먹을 수 있어요. 안 그래요?

그 생활도 다 알지. 뭘 좋아하고, 식당은 어디를 가고, 어떤 때는 어디에 가고, 과일은 어디에 가서 산다 이거예요. 다 아니까 3개월 후에는 내가 부려먹을 수 있어요. 내 신세를 지면 갚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마찬가지예요. 문 총재를 통일교회에서 20년 동안 모셨으면 20년 후에는 내가 부려먹을 수 있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져도 그건 실례가 아니에요.

문평래! 오늘은 눈도 그렇고 얼굴이 내려갔구만. 살이 이렇게 다 아래로 내려갔구만. 집에 무슨 불상사가 있나? 어젯밤에 기분 나빴나, 좋았나? (웃음) 물어보잖아?「잠을 못 잤습니다.」그렇지! 벌써 이 가죽이 늘어졌어. (웃음)

웃는 데 특징이 있어요. 눈이 웃는 데는 눈 가운데가 웃는데도 불구하고 눈이 옆으로는 이렇게 되고 천태만상이라구요. 그것을 연구해서 많은 사람을 지도하는 연구를 하는 거예요. 그 연구의 방법을 중심삼고 자기 여편네, 자기 아들딸 앞에 눈치 봐 가지고 저럴 때는 이렇게 해 주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걸리지 않아요. 말 한마디하면 틀림없이 기분 나쁠 것인데 일부러 찾아가서 얘기할 것이 뭐 있어요? 모르는 척하고 눈 한 번 감고 보지 않는 거예요. 만날 때는 내가 눈을 깜빡해요. 뭐 이상한 것이 있다고 손수건으로 비벼대는 거예요.

눈을 맞춰 가지고 세 번만 깜빡거리면 말이 튀쳐 나올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방어 대책을 취하는 거예요. 싸움할 때 신호를 잘못 보내면 내가 먼저 죽어요. 마찬가지예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박정해!「예.」요전에 ‘아이구, 이제는 김병우가 내 남편 같은 생각이 났습니다.’ 했는데, ‘내 남편같이 생각났습니다.’야, ‘내 남편이 됐습니다.’야? 어떤 거야? 생각나나, 됐나?「남편이 됐습니다.」옛날에는 내 남편같이 생각하다가 이제는 됐으면 됐다구. 좋아해?「예.」이제는 겨울에 홑이불을 덮고 자면서도 발길로 차고 이러더라도 품을 수 있는 여유 있는 남자가 되면 태평성대의 왕궁 복판에 들어가서 사는 부부가 될지어다, 됐습니다? ‘될지어다.’야, ‘됐습니다.’야? 어떤 거야?「아직도 진행중입니다.」(웃음)

되겠다고 하면 또 문제예요. 그것을 맞출 때는 딱 갖다 맞추어야 돼요. 큰 기어와 빨리 도는 기어가 작다면 작은 것이 몇 배로 빨리 돌 수 있게끔 그것을 맞춰 나가면 얼마나 빨리 돌면서도 고장 안 나고 기계가 마모되어 가지고 떨어질 때까지 같이 살 수 있는 거라구요. 맞춰서 살아야 돼요.

마음 맞는 사람이 있어요? 황선조, 문성숙이라는 여자가 마음에 맞아?「그런 대로 맞는 편입니다.」(웃음) 그런 대로 맞는다는 것은 안 맞는다는 것 아니야? 그런 대로 맞는다면 천태만상으로 구멍이 뻥뻥 다 뚫어진 거야. 그래.

생활에 필요한 말을 했으니 기억했다가 그렇게 행하라

자, 그러다가는 훈독회 시간…. 여덟 시에 그만두어야 할 텐데 15분밖에 안 남았구나. 내가 30분 이상 말하고 소모해서 미안합니다. 그렇지만 필요한 말을 했으니 훈독회보다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기억해 가지고 그렇게 하면 여러분의 가정생활에 태평시대가 찾아올 것이다! 그런 것을 소개해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아멘!」‘아멘’ 했으면 고맙멘! (웃음) ‘고맙소.’ 하지 말고 고맙멘! 상대적으로 지어 주라는 거예요.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고맙멘’ 하면 같이 친구가 되어 가지고 같이 춤도 출 수 있고 다 그렇잖아요?

어저께 일본 여자들도 만나 가지고 사진 찍고 어머니가 뭘 사 주지 않았어요? 공항에서 말이에요. 이러면서 나오는데 아줌마가 손을 내밀고 악수하자고 하는데 내가 해 줘야 되겠나, 안 해 줘야 되겠나? (웃음) 천년 세월이 가더라도 이런 공석에 와서는 선생님하고 악수를 매일같이 바라더라도 악수할 수 없어요. 한 사람에게 했다가는 선생님이 치여서 압사당해요. 그럴 때는 해 줘야 되겠나, 안 해 줘야 되겠나? 아, 물어보잖아요? 내가 잘못됐으면 배우려고 그래요. (웃음)

사실 그래요. 그래 가지고 여기 공식석상에서 기분 나빠하면, 아이구! 선생님의 얼굴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세상에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악수하고 싶었는데 악수 한번 싹 해 주어서 ‘아이구, 남자 중에 세구만.’ 하는데 딱 잡아 가지고 이렇게 흔들었어요. 그것을 일생 동안 잊지 못한다구요.

그때 내가 돈이 지갑에 있었으니, 지갑에 10만 원짜리 수표가 열 다섯 장 들어가 있었나?「거기에 다시 들어갔을 텐데요. (어머님)」다시 들어갔나? 그것을 하나 빼 줄까 하고 ‘엄마, 기분 좋아하니까 이것 하나 줄까?’ 했는데….「그럴 틈도 없었는데요 뭐.」틈도 왜 없어? 그랬는데 ‘으음.’ 이래 가지고 ‘아이구, 이럴 때는 내가 복종을 해야지.’ 한 거예요. (웃음)

그것을 주면 그 돈을 가지고 저장해 놓고 몇백 배 몇천 배 갚겠다고 생각하니 일족이 그러면 통일교회 장래에 경제의 판도가 생긴다 이거예요.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하고 나도 그렇게 살겠다고 하면 그 환경 여건이 얼마나 되겠나?

그럴 때는 시장에 귀한 것을 사러 갔다가도 몽땅 주고 ‘하나님, 미안합니다. 남편, 미안합니다.’ 하고 돌아가서 사죄하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결과가 예상되니 다 주고 오늘은 반찬거리를 못 사서 이렇게 했으니 용서하소.’ 하고 겸손의 인사를 하게 되면 ‘그래, 그래. 그거 잘했구만.’ 해서 두 세계가 편안해지는 거예요. 저쪽이 좋아하고, 여기 가정도 편안한 거예요. 엄마 아빠를 바라보던 가정이 편안하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찾아가면서 해도 죄가 아니다 이거예요. 어때요?「그렇습니다.」

까닭 없이 욕하지 않는다

선생님이 욕 잘 하는 선생님이라고 했지요? 여수 사람인지 모르지만, 선생님이 잘났다고 해 가지고 들어와 보니까 처음 만나 가지고 욕을 퍼붓더라는 거예요. ‘세상에 저런 목사가 어디 있고, 지도자가 공석을 무시하고 저러다니? 아이고!’ 했다는 거예요. 모든 말씀을 듣고 읽을 때는 훌륭한데, 현장에서 보니까 아닌 것이 틀림없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밤에 잠을 못 자면서 가서 며칠 동안 고민했다나? 이 말이 진짜 거짓말이냐, 사실이냐? 그다음에 다시 와서 욕을 하는 것을 가만 보니까 욕먹을 것을 알고 대가리서부터 꽁지와 한 토막을 중심삼고 그것만 나쁘다고 했지, 대가리나 꽁지나 몸뚱이 70퍼센트가 욕먹을 짓을 한 것을 알고 욕을 하더라 이거예요. 야! 그래, 새로이 보였다는 거예요.

욕하는 선생님을 옛날 욕 안 하는 좋을 수 있는 선생님으로 생각하던 이상 존경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발길로 차 가지고 자기를 스루메(するめ; 말린 오징어)같이 납작하게 만들더라도 자기는 믿겠다 했으니, 문 총재는 밤에도 승리, 낮에도 승리, 청춘시대에도 영계에 가서도 그럴 수 있는 사람은 감사할 수 있으니 남아질 수 있는 전통이 생긴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욕도 까닭 없이 하지 말라는 거예요. 양창식이 거짓말을 했다가는 이놈의 양 씨, 양윤영이 나와요. 양윤영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미국에 보냈더니 입이 발라 가지고 먼저 자기가 선도자가 되겠다고 망치더니 또 망칠 수 있는 놀음, ‘이놈의 자식!’ 걸어 가지고 욕을 퍼붓는다는 거예요. 그런 욕도 들을 줄 알아야 자기 조상들의 죄를 용서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 윤기병! 박보희가 잘못했더라도 그건 말할 필요도 없어요. ‘너 매부인 박보희한테 전화했니?’ 해서 ‘예.’ 그러면 박보희의 결점을 들이퍼붓는 거예요. 그렇지만 듣고도 들은 척하지 않고 알고도 아는 척하지 않고 입을 다무는 거예요. 조그마한 남자, 보게 되면 체통이 조그마한데 비밀 창고는 크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이, 통일교회 어머니까지도 윤기병을 데리고 다니자 하는 거예요.

한번 나갔던 사람은 다시 데려다 쓰지 않는다

왜 윤기병이냐? ‘윤(尹)’ 자가 무슨 ‘윤’ 자예요? ‘기’ 자는 무슨 기 자인가?「‘맏 윤(尹)’ 자고 ‘터 기(基)’ 자입니다.」‘병’ 자는?「‘잡을 병(秉)’ 자입니다.」‘잡을 병’ 자야? ‘나무 목(木)’ 변이 아니고?「예.」‘맏 윤’이라고도 하고 ‘진실 윤’ 자라고도 해요. 윤기병! 진실 된 뿌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뿌리는 안 나타나기 때문에 작지만 그 비밀을 지킨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해석했어요.

그래도 어느 한때 써먹을 데가 있을 것이다 생각해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것이 귀찮거든. 마음대로 못 하니까 마음대로 하고 싶어할 거예요. 그래서 워싱턴에 보낸 거예요. 지내 보니까 욕을 먹고 얼마나 조심했다는 거예요. 어디 가더라도 마음 쓰고 살던 것이 싫었거든. 마음대로 해 보라니까 마음 쓰고 살던 때가 좋다 할 수 있는 이때에 왔으니 부엌에 있는 아줌마들한테도 말이라도 한 거예요. 무엇보다도 선생님을 모시던 때가 좋다는 얘기도 했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이런 결과가 된 거예요.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 해 가지고 말이에요.

전부가 돌아오면 좋겠다 이거예요. 내가 물어보니까 전부 그러기를 바라더라구요. 왜? 자기들 비밀도 잘 지켜 주거든. 선생님이 이러고 이랬다면 여자들끼리 돌아 가지고 한 주일 이내에 돌아 들어오는데, 암만 지나도 일년 돼도 그런 말이 안 돌아오니까 체격은 작지만 그래도 비밀 얘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거예요. 자기들이 편안하기를 바라서 전부 다 다시 오면 좋겠다 이러고 있어요. 어머니까지 물들어 가지고 그러고 있어요.

선생님의 주의는 한번 나갔던 사람을 절대 데려다 쓰지 않기로 한 주의예요. 그 한 사람을 그러면 늴리리 동동으로 누구는 그랬다고 말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조건에 걸리기 때문에 내가 그 책임자 앞에 다시 물어보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처리해야만 후환이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책임자가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한 번 했으면, 왼손은 왼손이지 왼손이 바른손 될 수 없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왼손끼리 악수할 수 있나? 상대가 되어야지.

그래서 미리 그런 모든 것을 보고 ‘앞으로 어디에 써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도 인사 조치 보고서를 찾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어떻고, 어떤 사람은 어떻고, 어떤 사람은 어떻다 이거예요.

효율이라는 사람도 신경이 예민한 사람이에요. 전체를 책임지우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못 돼요. 선생님이 뭘 주더라도 꼭대기에서부터 들춰 가지고 뭐가 있으면 즉각적으로 자기가 시정해 가지고 메울 수 있는 것보다도, 그것을 빼 버리든가 선생님에게 보고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평해 가지고 멀어질 수 있게 생각하기에 쉬울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이름이 무슨 효율이라고?「김입니다.」김, ‘효’ 자, ‘율’ 자! ‘율’은 무슨 ‘율’ 자야?「‘법률 률(律)’입니다.」‘법률 률’ 자예요. 나쁜 것은 빼 버리려고 하고 자기 혼자 독단적인 면에서 처리하려고 하는 거예요. 처리하는 것은 좋지만, 백 가운데 셋을 처리했는데 그 셋 가운데 나라를 망치고 뜻을 무너뜨릴 것도 있는데 그것을 자기가 모르고 빼 버리면 큰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체크하지 않으면 제2인자가 필요하다 하는 것도 생각하는 거예요.

예민한 사람이에요. 자기가 공부할 때 어디에서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그래요. 뭘 하더라도 지지 않겠다고 준비했기 때문에 어느 레벨에 가 있다는 것을 알고 다 그렇게 살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옛날같이 함부로 대하게 되면 기분 나빠 가지고 자기가 꽁무니 빼 가지고 어디 딴 동네에 가서 살려고 한다구요.

선생님을 대하기가 힘들지? 효율이! 좋게만 대해 주는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사실은 까다롭다구요. 둘 다 까다로우니까 이제는 비비게 되면, 돌을 중심삼고 구덩이에 갖다 비비면 불이 나는 거예요. 돌하고 솜을 비비면 불이 나나, 안 나나? 천년이 가도 불이 안 나요. 강한 사람은 유한 사람을 써야 되는 거예요. 제자들 셋만 보게 된다면 그 선생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아요. 내가 참고 나오고 이렇게 살았지만 말이에요.

외교적인 면도 감안해서 행동해야

동인이!「예.」여수 조선소에 전화해 봤어?「제가 어제 와 가지고 조선소에 들렀습니다. 거기 대리인하고 고문하고 사장하고 같이 만났습니다.」이 사람아, 자기들끼리 만나면 어떻게 되나? 황선조하고 여기 시에서 관리할 수 있는 책임자를 세워 놓고 자기가 뒷전에서 그 사람들하고 말하게 해 가지고 이 사람들이 달려왔다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외교적으로 가격을 정하는 데 땡깡을 부릴 수 있어, 이 녀석아!

「조선소를 잠깐 들르러 갔다가 사장을 만나….」사장을 그렇게 만나면 안 된다 그 말이야.「예, 알았습니다.」사람을 내세우는 거야. 황선조하고 시장끼리 절충을 다 시키고 시장 비서를 내보내면 가는 거야. 제2인자하고 코치 받는 시장 비서가 얘기하는 대로 ‘예, 예.’ 하고 ‘그거 좋은 생각입니다.’ 몇 번만 하게 된다면, 그곳에 가서 임자도 저렇게 나올 것이다 그런 환경을 만들어 놓고 거래를 해야 되는 거야. 안 그래?

그러면 시장 비서의 체면도 봐야 되고, 황선조도 아는 체면을 보고, 자기는 처음 만나서 체면을 모르니까 앞으로 그 체면까지 봐 주려면, 가격이 천만 원이라고 했더라도 8백만 원 하게 되면, 오케이! 30퍼센트를 감하더라도 계약하는 데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선생님의 사고방식이라구. 어때?「예, 알았습니다.」

내가 거기에 밤 아홉 시 15분에 가서 열 한 시 20분에 왔어요. 두 시간 걸린 거예요. 갔다 오는데 시간이 되어서 만났는데, 누가 왔는가 보니까 레버런 문이라고 다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밤에 주인이 아니고 문지기 혼자 있는 곳에 가서 문을 열라고 명령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건 자기 주인보다도 높은 꼭대기의 간판을 붙였다는 거예요.

‘문을 열어라. 보러 왔다.’ 버티게 되면 문을 여나, 안 여나? 문을 안 열면, 끽! 수위가, 주인 양반이 시에서 연락을 받아 가지고 밤에라도 왔으면 미리 준비해 가지고 기다려야 할 텐데, 그럴 수 있어요? 여나 안 여나 보자 이거예요. 땡깡을 부려서라도 열게 하는 거예요. 자기 직권을 가지고는 안 열 수 없어요. ‘아이구, 안 됩니다.’ ‘안 되기는 뭐가 안 되나?’ 그럴 때는 버티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머리가 정리되었기 때문에 물어볼 것이 있으면 꼭대기에서 물어봐라 이거예요. 그러면 순순히 답변하고, 네가 앞장서라 이거예요. 여기가 어떠냐고 물어보면 술술 자기가 아는 것을 다 얘기해 주는 거예요.

왔으면 그래 가지고 정식 협상하려면 여기를 시켜 가지고 비서를 시켜서 만나는 거예요. 여기 도지사가 명령한 거라구요. 일흥조선소, 8천 톤까지 만든 거예요. 무슨 배? 스테인리스로 만든 배를 뭐라고?「케미컬 탱커입니다.」케미컬 탱커는 화학약품을 싣는 배예요. 그런 배 8천 톤급, 1만 2천 톤급을 만들 수 있는 회사를 이동하려는데, 여기에서 배상, 1.5배의 가치를 쳐 가지고 명령해서 바꾸자고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30퍼센트를 감해야 돼요.

거기에서 해 먹던 판국이 떠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간판이 달라지는 거예요. 여기 회사도 간판이 달라지고 일흥도 간판이 달라지니 두 회사가 입은 피해액까지 우리에게 받아먹으려고 생각한다구요. 세상이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판을 짜 가지고 사리를 밝혀 가지고 도면 도 자체가 여기에 투자하고 정부가 후원하게 된다면 그 몇 배를 도울 수 있는 조건을 걸고 값을 쳐도 손해 안 보니까 이렇게 해야 앞으로 역사에 있어서 책임자를 정상적 책임자로 생각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내가 떠나면서 이번에 여기에서 이것을 결정짓기 위해서 전화하면서 오라고 했는데, 오는데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다 돌아왔구만.「예.」왔으면 나한테 얘기 한번 하지도 않고.「어제 늦게 왔습니다. 조선소에 들러서 온다고 해서 가니까 마침 사람도 있고, 변호사도 와 있고, 고문이라고 또 잘 아는 사람도 와 있었습니다.」와 있더라도 부른 선생님한테 인사도 안 하고 그래?「아버님이 그 일 때문에 부른지 알고 사전에 뭘 알고 온다고 갔더니 그렇게 됐습니다.」

글쎄, 선생님에게 한마디하게 된다면 조금 기다리라고 해 가지고 낚시하러 나가기도 하고 저녁때라도 얼마든지 불러 가지고, 전화로 약속해 가지고 좋은 요릿집에서 뭘 먹으면서 얘기하면 얼마나 좋아?

거짓말 같은 사실을 이뤄냈지만 믿지 않을 수 없어

통일교회 문 교주라는 사람은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가문에서도 그렇고, 동네에서도 그렇고, 학교에서도 제일 까다로운 거예요. 학교도 나이 많아 가지고 소학교부터 갔어요. 씨름해서 선생을 내가 이긴다고 했다구요. 선생하고 씨름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지, 운동에서도 그렇고. 공부를 못해서 내가 선생이라고 생각하지, 뭐든 내가 앞선다 이거예요. 그러고 살아왔다구요.

졸업식 할 때 군을 중심삼고 경찰서장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이름 있는 사람이 모였는데, 소학교 졸업하는 젊은 총각이 나와서 들이 까 버린 거예요. 이제 일본 사람이 오래지 않아 도망갈 텐데, 다 죽지 않고 잘 살게끔 하겠다느니 별의별 얘기를 다 했다구요.

그것을 나는 잊어버렸는데 아는 사람이 없었는데, 요전에 누구를 만났다고 그랬나? 효율이가 만났다고 그랬나? 선생님의 친구를 만났는데….「예, 제가 만났습니다.」선생님이 거짓말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아니죠. 그렇게는 생각 안 했는데 얼마나 그때….」글쎄, 보통 같으면 거짓말로 생각하는 거예요. 세상에서는 말 같지 않은 말인데, 선생님이라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사실로 아는 사람은 나 하나밖에 없어요. 90퍼센트는 거짓말이라고 해도 할 수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거짓말이 아닐 수 있는 역사적인 증거를 댈 텐데 이것 이것 이것, 70퍼센트가 거짓말 같은 사실이니 안 믿게 되면 너 벌 받는다 이거예요. 그렇게 협박하더라도 안 들을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또 그다음에 뭐라구요? 어머니 환갑 날 때 무엇을 했다구요? 무슨 식? 천지부모 천일국개문 축복성혼식이에요. 세상에, 무슨 그런 말이 있어요? 개문식 선포를 해야 돼요. 천일국 선포도 안 해 가지고 해 먹겠어요? 나라 이름을 안 가지고 대사를 보내서 세계의 유엔에서 공인 안 받은 것은 차 버리는 거예요.

개문식 선포를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해야 됩니다.」그다음에 오후에는 뭘 했나? 천주?천지 참부모?「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입니다.」참사랑이에요. 참사랑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평화통일이 안 되면 평화세계가 안 돼요. 참사랑 평화통일 가정왕 즉위식이에요. 역사시대에 처음으로 천주?천지 참사랑 부모를 중심삼고 평화통일 가정왕이 비로소 생긴 거예요. 가정왕에서부터 종족왕, 민족왕, 국가왕, 세계왕으로 올라가야 된다구요.

한자 풀이를 나만큼 할 사람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 해 가지고 나를 족장왕, 문 씨면 문 씨의 왕, 송 씨면 송 씨…. 송 무슨 철?「용철입니다.」사철이 아니고? 무슨 ‘용’ 자야?「‘용감할 용(勇)’ 자입니다.」‘용 룡(龍)’ 자 아니고? 용감하니까 한 길만 가는 거예요. 용은 구름 가운데 날다가도 공기 가운데도 날아가요. 재간을 부린다구요. 솔직한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용 룡’ 자가 아니고 용맹하다는 ‘용’ 자예요.

용맹의 ‘용’ 자는 남자(男) 꼭대기에 뭘 갖다가 박아 놓았나? 이것이 오케이예요. 결산할 때 ‘전부가 옳습니다.’ 해 가지고는 하나 둘 셋, 점을 박는 거예요. 이렇게 해 놓아 가지고 꽝, 오케이예요. 횡적으로도 오케이, 종적으로도 오케이예요. 남자 꼭대기에서 오케이로 하나님의 대신자다 이거예요.

‘용’ 자는 그런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어디 가든지 ‘용’ 자를 설명하더라도 뜻에 맞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어디 가든지 ‘이야, 그 사람 해석법이 근사하구만!’ 하는 거예요. 횡적으로도 하고 종적으로도 해 가지고 땅땅땅, 소생?장성?완성, 그래 가지고 주먹으로 ‘꽝!’ 찍어서 남자 꼭대기에 붙이는 거예요. 주먹으로써 천하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용맹스러운 ‘용’ 자가 되는 거예요. 주먹으로 치게 되면 옥살박살이 되지?

‘용(龍)’ 자는 ‘달 월(月)’을 세우고(立), 이것이 뭐예요? 천지조화예요. 거꾸로 받치는 거예요. ‘몸 기(己)’ 자 위에 ‘위 상(上)’ 자를 걸고 3점을 중심삼고 짊어지고 받치고 있는 거예요. 달을 세워 놓고 말이에요. 조화무쌍한 것이 ‘용’ 자라구요. 뭘 또 써 보노? (웃으심) ‘몸 기’ 자에 다 갖다 붙이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나만큼 설명할 사람이 있겠나? 내가 이름이 본래 용명(龍明)인데 말이에요. ‘용 룡(龍)’ 자에 ‘밝을 명(明)’ 자예요. 천지조화를 요리하기 위한 요술통이 되겠다는 이름이에요. 거기에 ‘문(文)’ 자예요. 진리에 있어서 안팎으로 걸리지 않게끔 전부를 해설할 수 있게 타고난 거예요. 이름이 용명이에요.

그 ‘용’ 자가 우리 증조부로부터 3대가 용꿈을 꾸어서 된 거예요. 우리 형님은 용수인데 ‘물가 수(洙)’ 자를 했다가는 물에 빠져 죽는다고 해서 증조할아버지가 ‘목숨 수(壽)’ 자를 해 가지고 용수라고 했어요.

그다음에는 내 이름은 용명이라고 한 거예요. 이 애가 보통 애가 아니다 이거예요. 또 그래요. 어머니가 몽시 같은 것을 보더라도, 뭐인가? 아기를 가질 때 꾸는 꿈을 무슨 꿈이라고 그러나?「태몽입니다.」태몽인지 아기몽인지, 왜 태몽이라고 해요? 아기니까 자몽이라고 하지. 태 가운데에서 나오기 전에는 아들이 못 되는 거예요. 나와 가지고 고고성으로 울고 젖을 먹어야, 두 세계를 통해야 아들이라는 말이 붙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태에서 나지 못한 사람은 영계에 가면 없어져요.

어디 가나?「보트를 준비하겠습니다.」오늘 선생님이 낚시를 나갈 줄 아나, 안 나갈 줄 아나? 선생님이 윤기병을 데리고 ‘원 호프(One Hope)’도, 팔도강산,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운전도 시키고 다 이랬기 때문에 윤기병한테 운전을 시키는 거예요.

차나 배 운행에 대해서도 전문가처럼 안다

선생님을 태우고 운전하고 다니기가 힘들지?

*가게야마! 새 배를 운전하는 용기는 대단하지만 최고의 속력을 내서 새로운 엔진의 보트 두 척을 고장냈지? 그렇지? 아, 그렇지 않으냐고 물어보잖아?「고장은 안 냈다고 생각합니다만….」(*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1억 주고 샀다는 배 다시 만들어서 그때 누가 운전했나?「미스터 고가 했습니다.」미스터 고가 운전했나?「예.」가게야마를 시키지 않고?「예.」선생님이 빠른 것을 좋아한다고 그렇게 속력을 내 가지고 돌아오지 못하게 중간에서 ‘뻥!’ 한 거예요. (웃음) 그다음에 백도에 갔다 올 때는 누가 운전했나?「그때는 가게야마입니다.」가게야마가 오다가 또 뻥! 뻥 했다구요.

속력을 내면 기름이 몇 배 더 들어가는데, 기름이 없어졌다고 중간에 배를 갈아타지 않았어요? 얼마나 속도를 냈는지 말이에요. 빨리 와 봤자 15분 이상 빨리 못 와요. 여기 와서 부두에서 다 치다꺼리하고 올라서서 차 탈 때는 이미 와 닿기 때문에 빨리 오려고 하면 꽁무니에 달려 가지고 한 배 타고 온 것같이 할 수 있어요. 여기에서 백도에 갔다 오더라도 같이 가기 때문에 15분, 20분을 앞설 수 없어요. 그런 거예요. 좀 쉬어 가다가 중간에서 변소 들를 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같이 가는 것이 유리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배를 수십년 동안 탔는데 무슨 생각이야 안 하겠나? 시로토(素人; 아마추어)로 생각하지만, 구로토(玄人; 전문가)를 부려먹는 구로토예요. 운전도 커브는 몇 도로 꺾어야 된다, 이렇게 돌아가게 되면 몇 분이 절약된다 이거예요. 깊이를 다 알아요. 깊이를 다 아는데 깊은 곳, 배를 보게 되면 10미터 넓이로 해 가지고 몇 번만 이렇게 이렇게 하게 되면 그 강 자체를 중심삼고 여기에서 10킬로미터까지 가는 데는 도수가 몇 도밖에 차이가 없기 때문에 마음놓고 달려도 괜찮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누가 빨리 가느냐, 그런 계산을 하는 거예요. 켄이 있다구요. 이번에 튜너잡이 갔던 사람 말이에요.「예.」그 사람은 자기가 배운 대로 운전하고 있어요. 훤히 아는데 30분을 더 돌아다니려고 한다구요. 그럴 때는 그런 사람을 써야 되겠나, 안 써야 되겠나? 효율이!「안전을 우선으로 해야 됩니다.」자기가 익숙하게 세 번, 네 번, 다섯 번 가면 안전하게 처음 가는 것보다도 더 안전한 거예요.

그러면 낚시가 30분 이상 늦잖아요? 마크 베이에 가는 데 30분 이상 차이가 있어요. 브이(V) 4호로 돌아가려면 30분 이상 차이가 있어요. 속도를 그렇게 찾아가려니, 깊은 데로 파도가 치니까 그것을 맞춰 가니 그 속도를 가지고 가게 된다면 30분 이상 차이 있어요. 빨리 간다면, 바람도 안 부는데 그냥 가게 되면 30분 이상 단축되는데, 30분이면 얼마예요? 그런 것을 알고 그것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자동차를 타는 것도 벌써 운전하는 것을 보면 알아요. ‘이 녀석이 사고나기 쉽겠구만.’ 길이 이렇게 커브 길인데 공사를 잘못해서 이렇게 되려면 이쪽이 이렇게 되어야 할 텐데 반대로 됐어요. 반대로 됐는데 이렇게 된 데를 기준 잡았다가는 틀림없이 가다가 들이박겠으니 갑자기 꺾으면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사고가 생긴다는 거예요. 벌써 한 고비 두 고비 세 고비를 보니 ‘이놈의 자식, 이것 안 되겠구만.’ 그런 것을 감정하고, 누가 운전 잘 하느냐 보는 거예요.

윤기병은 그런 것이 숙달되어 있어요. 가만 보면 말이에요. 미국에서도 운전하고, 여기에서도 운전하고, 배도 운전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윤기병이 선생님을 따라올 때는 운전대를 맡겨라 이거예요. 길을 모를 때는 안내하기 위해서 옆에서 안내하면 되는 거예요. 한두 번 하게 되면 레이더 같은 기기를 볼 줄 알고 다 이러니만큼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다구요. 또 낚시도 곧잘 해요.

그래서 미국에서 우리 전용기를 관리하던 실력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해양권을 중심삼고 헬리콥터를 관리할 수 있는 책임을 지는 거예요. 이번에 여기에 들어와서, 그것이 2월 보름께까지는 온다고 그랬지?「일단 그렇게 말했습니다.」일단이 뭐야? 1월 초에 온다는 것이 벌써 2월이 넘어섰는데.「지금 부속 때문에 늦어졌습니다.」오게 된다면 그 비행기를 통일항공 회사의 비행기로 만드느냐, 그 비행기를 협회에서 빌려쓰는 양으로서 협회에 소속하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협회에서 월급 주면 팁 같은 것을 안 주어도 괜찮아요. 선생님은 유명세가 있다구요. 어느 회사에서 몇 번 빌려 갔는데 거기에서 팁을 얼마 주었느냐? 통계를 내서 전부 다 기록하는 거예요. 이래 놓고 어느 헬리콥터 회사라도 문 총재를 태우면 그 비례에 의해서 이렇게 우대한다 이거예요.

유명세를 치러야 돼

요전에 현대비행기가 여기에 왔다 갔는데 1천8백만 원을 줬어요. 그것 알아?「예.」1천8백만 원 줬지?「예.」그러면 우리 비행기를 중심삼고 왔다 갔다 할 때는 팁으로 얼마를 주어야 되겠나? 그 녀석들이 받아먹는 이상 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2백 이상 3백 가까이, 아마 이렇게 주었을 거예요. 한 번 타는 데 팁을 그렇게 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유명세예요, 유명세.

협회장은 유명세를 알아?「모르겠습니다.」여기도 협회장의 유명세가 이제 꽁무니에 달리게 되어 있어요. 어디 식당에 가게 되면 언제든지 고정적으로 지불한 후에는 만 원짜리라도, 십만 원짜리라도 한 장씩 더 쳐 가지고 주면, 그 사람에게 전화하게 되면 만사가 오케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보고해야지, 자기 혼자 그렇게 많이 받아 가지고 먹으면 문제가 되잖아요? 그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우리 호텔에 가더라도 공짜 밥은 안 먹어요. 우리 어머니보고 용평에 간다면 지불하라고 했는데 지불했는지 안 했는지 와 가지고 체크한다구요. 공짜 밥을 먹으면, 간부들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따라가서 선생님이 지불한 줄 모르고 회사가 지불했다고 해 가지고 그런 풍이 되면 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공짜로 먹으려고 그래요. 장사가 되겠나, 안 되겠나?「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더라도, 선생님이 10년 후에 가더라도 지불하고 다니지, 그냥 안 다녔어요. 여기도 지불해 줄까?「아닙니다.」그러면 돈이 어디에서 나서 써요?「돈을 만들어서, 벌어서 써야 됩니다.」예산 편성한 것을 자기가 빼 쓰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런 돈을 다 가지고 온다구요. 청구 안 해도 그런 것을 가지고 다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가 그렇지 않아도 비즈니스를 엉터리로 하는데 관리 책임자들이 선생님을 따라다니니, 여기에 많은 사람이 왔구만. 공짜 밥을 먹인다고 생각하면 여기 문 닫겠나, 문 안 닫겠나?「고기는 나오니까 가서 잡아다가 먹이면 됩니다.」고기 맛을 아는 사람이 어디 있어? 촌사람들! 무슨 고기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먹으려면 맨 처음에는 섬뜩해요.

복어 같은 것은 잘못 먹어도 죽어요. 기분 나쁘면 걸린 복어를 삶아 먹여서 깨끗이 굿바이 하자 이거예요. (웃음) 무슨 고기인지도 모르고 다 물어보고 있다구요. 무슨 고기인지 먹더라도 모르지 않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벌써 먹으면 무슨 고기라고 물어보면 틀림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덤비지 말라 이거예요.

대하는 사람을 연구해 거기에 맞춰 살아야 편안해

여기에 와서 내가 자신을 가지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에 와서 내가 물어보고 모르는 사람같이 타고 다니는 거예요. 여기 촌사람들이 운전하는 것도…. 여기서는 그래요. 조숫물이 들락날락 할 때는 앵커(anchor; 닻)를 앞에 쓰고 뒤에까지 해야 되는 거예요. 물이 이렇게 흐를 때 앵커를 해 놓으면 반대로 휘어 흐르면 배가 이렇게 되는데, 그것을 버티고 앉았어요. 얼마나 지장이 커요? 고기가 그리 걸리나?

물이 이렇게 흐르면, 들어올 때 이랬으면 나갈 때는 반대로 해 놓고 꽁지를 중심삼고 해야 돼요. 언제나 꽁지에는 강한 앵커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무거워서 왔다 갔다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왔다 갔다 좀 해야 숨쉬는 거예요. 물을 따라서 1미터 2미터 안팎으로 움직이면 고기 낚시하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어요. 이것이 10미터 이상 왔다 갔다 해요. 그래도 잡고 있더라구요. 그것을 시정하라고 했는데, 미스터 고야?「예, 알겠습니다.」

낚시도 그래요. 낚시를 깊게 해 가지고 흘려 버리는 것보다도, 어디나 다 흘러간다고 고기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포인트가 어디인지 딱 알면 거기에다 맞춰 가지고 깜부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연추를 달아 가지고 얼마만큼 길이를 중심삼고 낚시를 달아서 하는 거예요. 물이 흘러가는 대로 고기도 잡는 거예요. 그곳을 거쳐가는 거예요. 포인트를 알기 때문에 거기에서 왔다 갔다 산 고기처럼 움직이면 무는 확률이 많다는 거예요.

이동시켜야 된다구요. 물의 속도가 빠르면 포인트가 멀리 가야 되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고기들이 그것을 다 알고 다니는 거예요. 거기에 맞추어서 길게 연추를 만들고, 중간에 달아 가지고 걸리게 하면 앉아 가지고 더 많이 잡는 거예요. 요전에 돌돔 낚시질하는데 선생님은 그렇게 하는데, 자기는 흐르는 낚시를 해서 한 마리도 안 물었지만 선생님은 40마리 가까이 잡았어요. 그 속도에 따라서 달라요.

자, 이제는 돌아가자구요. 함부로 누구나 다 같은 사람으로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대하는 사람같이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봐 가면서 눈썰미가 어떻고 얼굴이 좁아서 불꽃같이 생겼느냐, 원판같이 생겼느냐? 이런 것을 생각할 때 봐 가지고 맞춰 가지고 호흡도 하고 살 수 있어야 편안하다는 거예요. 그것을 연구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오대양을 돌아다닌 사람인데 벌써 여기에 와 가지고 누구보다도 안 가 본 곳이 없어요. 요전에 왔다 갈 때는 백도까지 가서 중간에 배를 갈아타고 오다 보니 그렇지, 15분 이전에, 15분도 안 돼서 도착하더라구요. ‘달려라, 달려라.’ 해서 와 가지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것은 운전하는 사람이 조정해야 돼요. 속력을 내게 되면 기름이 2배 이상 들어간다구요. 기름이 모자란다고, 반이 넘었다고 돌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배를 갈아탔던 것 아니에요?

여기에 못 올 줄 알았는데, 천천히 왔으면 기름이 남았을 거라구요.「예, 그렇습니다. 천천히 왔기 때문에 남았습니다.」그렇지? (웃음) 그런 것을 예상하고 있는데, 그것을 맞춰 가지고 운전할 수 있게끔 생각해야지, 제멋대로 해 가지고 기름이 없어서 중간에 스톱하면 어떻게 되나? 그 책임자는 모가지예요. 세상은 그런 거예요. 그런 사람에게 배를 맡기면 배가 한꺼번에 해협지대, 제일 좁은 데를 가다가 끼여 가지고 빼지도 못하고 밑천도 거둘 수 없으면 바다에 장사해 버려야 된다구요.

‘천년바위’와 같은 사람이 되어라

자, 빨리 끝내자. 몇 시야?「일곱 시 25분입니다.」시간이 얼마나 걸리겠어?「10분 정도 걸립니다.」10분 걸리면 그만두고, 노래나 하고 그만두자. 무슨 노래?「‘천년바위’입니다.」

거기에서 동녘 하늘은 한국을 말해요. 섭리적으로 설명했으니 그것을 생각하면서 부르자구요. 은혜스러운 내용이 풍부한 거예요. 천년바위라는 것은 세상만사 다 느꼈으니 이제는 가고 오는, 지옥 가고 천국 가는 것을 잘 보겠다는 거예요. 암만 잘났더라도 그렇게 함부로 살면 지옥 간다 이거예요. 나는 변함없이 목을 지키겠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자, 노래나 하자! 선생님도 가만히 보면 기분파지?「예.」(웃음) 기분파예요, 안 기분파예요?「기분파입니다.」빠른 새가 기분파 아닌 것이 없어요. 제비가 기분파예요, 기분파가 아니에요? 이른 봄에 와 가지고 먹을 것도 없는데 빨랫줄에 앉아 가지고 주인 아주머니를 대해서 인사하는데 얼마나 지지배배 하느냐 이거예요. ‘어렵게 살 텐데 나를 박대하지 말고, 주인 양반도 나를 잘 대접하기를 바랍니다, 바랍니다.’ 이러면서 인사하고 꽁지로써 인사한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귀여워요?

‘철을 알고, 사정을 알고, 환경을 알고 저렇게 노래하는구만.’ 박수하고 싶은 생각, 거기에 감동해서 박수할 수 있는 생각을 해 가지고 사진을 찍어서 잘 기억할 수 있게, 사랑하는 애인과 데이트하고 돌아와서 저녁밥을 먹을 때 사진을 그런 데에 붙여야 기분이 맞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사진첩을 보더라도 함부로 보지 않아요. 이 녀석은 취미가 어떤지 보면 알지. 그런 눈치가 빠르기 때문에 원리를 찾았어요. 사탄이 어떤지 빛깔을 봐 가지고 대번에 찾을 수 있었다는 거예요. 이번에 선생님이 전라도에 와 가지고, 오자고 할 때 어머니가 얼마나 기분 나빠요? 돌아왔는데 오자마자 여기에 오겠다니까 어머니가 밤을 새워 가지고 준비하려니…. 여기에 온다면 밤을 새워요. 이래 가지고 잠도 못 잔 사람을 데려오니 와 가지고 불평할 수 있는 입장이에요.

하도 선생님이 하는 일이, 역사에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이 척척 들어맞으니 선생님이 가는 데에는 따라다녀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귀엣말로) 어머니가 들어요. (웃음) 그럴 때는 그렇게 알고 소화할 줄 알아야 돼요. 눈치코치가 필요하지요? 내 말을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교주가 쉬운 자리가 아니다

통일교회의 교주가 쉬운 줄 알아요? 별의별 잘났다는 박사들을 다 끼고 살고 그렇잖아요? 이항녕 박사, 윤세원 박사, 김은우 박사, 독특한 사람들이에요. 이 세 사람을 하나 만들어서 죽을 때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영계에 가는 데 내 신세를 지겠다고 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다 축복을 받은 거예요. 거기에서 유명한 사람이 이병도 박사예요. 그 사람이 양반이에요. 곽 회장을 중심삼고 입회원서를 쓰고 도장 찍고 나보고 깍듯이 인사를 하면서 ‘잘 부탁합니다.’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볼 때는 아기 중의 아기예요. 천국에 들어가려면 아기와 같이 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아기와 같이 그러던 것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어디에 못 갔으면….

그다음에 무슨 철 박사?「백철 박사입니다.」백철 박사! 그런 사람들은 내가 잊지를 못해요. 백 씨가 이 박사한테, 대통령 앞에 보고를 몇 번씩 했어도 인사도 안 했다는 거예요. 문 총재를 찾아오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왜 인사를 하는지, 인사하고 나서 후회한다는 거예요. 안 하겠다고 했는데 벌써 인사를 했더라 이거예요. 이상하다는 거예요. 자기가 제일인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그렇게 나갔으면 통일교회 역사를 기록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될 텐데, 언제나 사람이 많아지고 제자들이 들어오고 다 이러니까 자기 교수의 위신이 안 서니까, 자기 제자들과 같이 죽어도 인사 안 하고 싶으니까 중간에 없어졌다라구요. 그 이름이 뭐예요? 백 뭐예요?「백철입니다.」백철 말고 또 백 가 말이에요. 백철 박사가 처음이지. 그전이지. 자기 제자들과 같이 인사하게 되니까, 몇 사람을 전도해 가지고 왔으니 같이 인사하기 싫거든. 싹 빠져서 안 보이기 시작하더니 꺼져 버리더라구요.

체면이 어디 있어요? 자기 위신이 어디 있어요? 정의의 세계는 천년 전의 변호사나 검사나 판사나 마찬가지예요. 천년 법이 남아 있는 한 거기에 따라야 할 텐데, 자기 위신이 어디 있어요? 검사면 검사 놀음을 해야 되고, 판사면 판사 놀음을 해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라도 법에 걸리면 판결을 해야지.

선생님은 그런 것이 철저한 사람이에요. 그렇게 알고 주의들 하라구요. 선생님은 벌써 그런 훈련을 하늘의 명령에 의해서 한 거예요. 산에 노루 사냥 가서 노루를 잡게 되면, 사슴을 잡게 되면 붓대 같은 파이프를 가지고 다녀서 심장을 찔러 가지고 산 채로 피를 빨아먹는 훈련을 했어요. 원수의 심장을 빨아먹는 데 있어서, 그런 훈련을 다 한 사람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러지 않고는 공산당을 요리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 때 문설주에 피를 발랐어요. 생명을 걸고 결심해야만 문턱을 넘어가는 거예요. 노라리 가락으로 하는 녀석은 따 버려야 된다구요.

자, 노래! (정원주 보좌관의 ‘천년바위’ 노래와 기도)

자, 이제는 밥 먹고 바다에 갈 수 있는 사람은 바다에 나가요. (경배) *

위하는 삶으로 주인이 되라

(6대 대륙회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일화천마 축구 선수 소개. 이어서 양창식 회장 기도와 간부들 노래)

여기 서 있는 사람이 이름이 뭔지 알아요? 이름 모르는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보기를 처음 보니까.「압니다.」얼마나 알아요? 이름만 알아요, 사람을 알아요? 사람은 처음 만나기 때문에 모를 거라구요. 오늘 특별히 처음 만나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대부분이 그렇겠지. 여기 처음 만나는 사람으로서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 손 들어 봐요.

하나님과 종교, 통일교회에 대해 알아보라

통일교회는 세계의 미인들, 세계에 이름난 미인들도 많고, 예술 분야, 무슨 운동 분야, 학술 분야의 여러 잘난 미녀도 많으니 국제무대에 꿈을 가지고 한번 비약하고 싶은 생각이 있거들랑 내가 세계의 미인들, 미남들을 많이 소개해 줄 거예요. 아마 몇천년 가도 세계 기록을 못 깰 거예요.

그러니까 관심이 있거든 통일교회가 무엇인지, 하나님이 무엇인지, 종교가 무엇인지 이것을 알아보는 것이 필요해요. 아시겠어요?「예.」그러면 여기에 서 있는 여러분이 아는 문 총재는 무엇을 제일 잘 아느냐 이거예요.

그걸 얘기하려면 여러 가지 많이 손대고 있어서…. 어디 손 안 댄 것이 없어요.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면에, 축구까지, 그다음에는 올림픽대회까지. 또 내가 운동도 못 하는 운동이 없습니다. 운동이란 걸 다 좋아하고 안 해 본 게 없다구요.

그런 분야에 있어서 오늘 처음 만났으니 무슨 얘기를 해 주면 좋겠느냐? 축구 얘기요? 축구 얘기를 하면 아주 욕할 거라구요.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아나 하고. 축구 얘기는 여러분이 전문이기 때문에 내가 들어야 할 입장이니 그건 접어놓고, 여기 박사님들이 많은데 박사님 얘기 좀 할까?

박사는 무슨 박사? 세상에 제일 모를 수 있는 내용을 아는 박사는 많지 않습니다. 도서관의 책이라든가 기념할 수 있는 인물을 통하면 그 입을 통해서 알 수 있는 박사들은 많지만, 도서관에서 만날 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아는 박사는 박사 칭호를 줄 수 있는 사람도 없거니와 아는 세계도 없어요. 그런 미지의 세계의 박사들이 모르는 얘기를 해 줄까? 무엇을 해 주면 좋겠어요? 총재님한테 한번 부탁할 수 있는 말도 있을 텐데, 꿈을 가진 젊은 사람들, 한번 얘기해 봐요. 무슨 얘기? 없어요? 없으면 뭐 그만두지. (웃음) 그게 인사라구요.

문 총재가 자랑할 것은 하나님을 안다는 것

내가 나이 몇인지 알아요? 총재님의 나이가 몇이야?「85세입니다.」뭐라고 그래?「45세라는데요.」(웃음) 이번에 84세 생일 축하를 했어요. 그러면 할아버지예요, 아저씨예요, 젊은이예요? 할아버지, 해 봐요.「할아버지!」팔십을 넘어 구십이 가까운, 사사오입하게 되면 90세예요. 90세 늙은이 말을 듣겠다는 젊은 사람, 30대 젊은 사람은 세상에 많지 않은데, 그래, 30대 젊은 사람들이 90세 넘은 할아버지 말을 듣고 싶어하는 젊은이는 없다구요.

그러니까 90세 넘은 할아버지가 일어서서 말씀을 하라고 하는 사람들도 젊은 사람이 많지 않을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특별하니까…. 일화 축구 하면 대한민국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없습니다.」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나는 모르는데? 왜? 잊어버렸어요. 무슨 치마인지 처마인지 그런 나이가 되면 다 잊어버리기 때문에 모를 때가 왔다구요.

얼마만큼 모르냐 하면 아버지를 부르는데 ‘아’ 하고 ‘버’ 자가 어디 있나 찾으러 다녀요. 아- 버- 지! 한참 있다가 ‘지’를 하고는 눈 깜박깜박하고 누가 알면 말이에요, 신호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90세 가까운 사람들이 상습적으로 하는 습관인 것을 여러분은 잘 알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늙은 사람이니 말을 해도 어려운 말을 얘기해도 조리 있게 말을 못 한다구요. 그러니까 간단 간단히 얘기할게요.

그러면 문 총재 자랑할 수 있는 게 무엇이야? 하나님을 자랑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알아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는 말이에요. 책을 아마 수십 권 써도 모를 수 있는 하나님을 간단히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시냐? 알고 싶지요? 알고 싶어요?「예.」모든 종교들의 주인들을 지배하고 가르치는 하나님이다! 이렇게 보면 모든 종교가 가르치는 것이 무엇이냐? 싸움을 가르쳐 줘요, 평화를 가르쳐 줘요? 평화를 가르쳐 줍니다.

축구팀은 어때요? 이기라고 가르쳐 줘요, 지라고 가르쳐 줘요? 이게 문제라구요. 그게 이해가 안 돼요. 축구라는 것이 처음부터 출발을 잘못하면 안 돼요. 결심하기를 천하에 자기밖에 없다고 해야 아침부터, 초반전부터 씩씩하게 달릴 수 있는데, 아이고, 져도 좋다고 하게 되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쌍쌍제도

자,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은 져도 이길 수 있는 재간을 가진 하나님, 이겨도 진 사람들 앞에 존경 받는 하나님, 그만하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아요. 저렇게 졌는데도, 깨깨 가치가 없게끔 졌는데도 불구하고 그 진 양반한테 찾아와 ‘고맙습니다.’ 인사할 수 있는 하나님이에요. 또 이겼으면 이긴 사람이 찾아와 가지고 진 사람을 위해서 이기 사람 전체를 대신해서 다시 칭찬할 수 없을 만큼 진 사람에 대해서 당신들 수고했다고 하며 나보다 훌륭하게 생각하는 그런 마음을 가진 분이 하나님입니다. 그래, 져도 좋고 이겨도 좋다! 이런 말이 돼요.

그러면 평화라는 것은 어디에서 생겨나느냐?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느냐? 물어봐야 하나님이니까 한 가지밖에 모른다고 하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하나밖에 모른다고 하는 것이, 모든 전부의 하나예요. 축구세계도 그 양반밖에 모르고 말이에요.

하나님은 뭐냐? 모든 전부의 한 분밖에 없는 양반을 한국 사람들은 옛날부터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라고 했어요. 두 님이 아닙니다. 하나님, 해 봐요.「하나님!」

당신네 집, 젊은 사람들 집에 들어가서 할아버지가 좋아요, 아버지가 좋아요, 아내가 좋아요, 아들이 좋아요? 생각도 안 해 봤구만. 좋을 것이 뭐냐 하면, 집이나 천하 어디든지 만사의 일등 된 한 분 되시는 그 하나님을 존경할 줄 알게 되면 만사가 형통하지 않을 수 없지 않지 않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하나님 해 봐요.「하나님!」여러분이 눈을 가지고 있는데 눈 님 해 봤어요? 눈은 하나밖에 없잖아요? 눈 하게 되면 여러분 얼굴에 전부 다 갖고 있는 눈이 쌍둥이 되어 있어요. 쌍쌍이 되어 있어요. 코 갖고 있어요? 코도 쌍쌍이 되어 있어요. 바른 코 왼 코, 한 코를 막고 흥 해 봐요. 이게 둘이 이렇게 돼 있지만, 한편이 안 되어 가지고는 찡찡 하는 감기 걸린 사람이 돼요. 입술도 쌍쌍이 되어 있지요? 입이 둘이 하나되어 있어요.

손도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내 손은, 운동으로 말하면 몸싸움하는 데 내 팔이 제일이다 이거예요. 몸싸움할 줄 알지요, 몸싸움? 몸싸움하는 데 80퍼센트는 팔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강팀의 제일 문제의 사나이라고 해 가지고 몸싸움을 해서 허리하고 어깨를…. 몸싸움이 중요하다구요.

그다음에는 목적한 장소에 바로 내가 하나밖에 없다 하는 기준으로 차 가지고 딱 날아가 겨냥한 데 딱 떨어질 수 있게끔 나는 차는 사람이다! 그래, 쇼트 패스가 좋아요, 롱 패스가 좋아요? 브라질 사람은 쇼트 패스를 잘 해요. 한 번 건너고, 볼을 차다 뛰어가서 한 번 하고 두 번까지, 세 번까지 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지만, 세 번, 일곱 번까지 한 사람이 있다는 걸 내가 알고 있어요. 이야!

두 사람 제끼기가 힘듭니다. 잘 차는 사람은 세 사람까지 제낄 수 있지요. 감독님은 그런 걸 환영해요, 하지 말라고 해요?「환영합니다.」전부가 그러면 어떻게 돼요? 져요, 이겨요? (웃음) 전부 다 그러면 어떻게 이겨요? 일대일 해 가지고도 처리하기 힘든 것이 축구팀인데, 세 사람씩 그러고, 특별한 한두 사람은 모르지만 전부 다 그러면, 이건 뭐 꿈나라에서 발길로 차서 바다에 흘러가고 강물에 빠져 죽고 싶게끔 돼요.

자신 있어요, 세 사람?「자신 있습니다.」음! 몇 살이야, 지금? 나보다 나이 많지?「67입니다.」젊었네. (웃음) 지금 나보다는 젊잖아? 내 저 밑의 동생 같은데 내가 반말해도 실례가 안 되겠네.「예.」그래, 막내 동생같이 대해도 섭섭지 않을 거라구. 아시겠어요?

하나되는 데에 평화가 찾아와

여기 문 총재의 손자들도 사십이 넘었어요. 뭐 틀렸어? 그러니까 손자 취급을 하더라도 섭섭해하지 않은 패들이니까 뭐라고 할까, 정신이 잘 안 되어서 뺨을 갈기더라도 내가 인사하지 않고 여러분이 인사해야 할 나이라구요. 아시겠어요?「예.」아시겠나, 이놈의 자식들아?「예!」(웃음)

그러니까 이 사람들아, 자식이라는 말이 함부로 나오나? 얼마만큼 가까우면 자식이라고 해요?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합쳐야 되고 핏줄이 하나되어야만 자식이라는 말을 해요.

자, 이번에 문 총재가 ‘이 자식들아!’ 할 때 듣기 좋아요, 나빠요? 나쁜 말이라도 해석을 잘 하면 그것이 유명한 기록할 수 있는, 역사에 남는 말이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하나님, 해 봐요.「하나님!」여러분 코가 세계에 제일 잘나고 싶어하지요? 눈은 어때요? 눈도 그렇고, 입은 어때요? 입도 그렇고, 귀는 어때요? 손발, 사지백체에 하나님 이름을 다 갖고 싶은 여러분임에 틀림없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래, 그래?「그렇습니다.」이놈들, 그런가 안 그런가 똑똑히 얘기해야지. 밥도 잘 먹이고 기분 좋게 노래도 해 주었는데 대답이 왜 그래?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아침이 찾아온다구요, 고맙다고 인사할 수 있게끔. 저녁에 기쁘게 답변해서 아침 찾아오는 햇빛이, ‘만유의 모든 존재가 하나될 수 있는, 모든 백지 사지 기관을 가진, 하나님 대신 기관을 가진 왕초와 같은 사람들이 여기 있구나!’ 해 가지고 햇빛이 찾아와 가지고 ‘굿모닝 에브리바디Good morning, everybody)?’ 그럴 수 있는 인사를 한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 일족이 있다 할 때 그 일족에 싸움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거기에 평화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왜? 싸움을 할 수 없어요. 최고의 하나밖에 없는 그런 귀한 것을 많이 가진 사람이라든가, 사람이 녀석이 될 수 없는, 싸움하는 녀석이 될 수 없게끔 자기 몸이 전체 하나님 대신 이름을 붙일 수 있고 그런 자리에 섰다 할 때는 싸움이라는 것이 영원히 있겠어요, 없겠어요? 답변해 봐요. 있겠어, 없겠어?「없습니다.」있어, 없어?「없습니다 대답했습니다. (김효율)」임자는 뭐라고 그랬어?「저도 없습니다 했습니다.」(웃음) 싸울 수 없어요. 그 말이 맞아요.

그러면 싸울 수 없으면 뭘 할 거예요? 그다음에는 노래하면서 싸우면 되지. 춤추면서 싸우면 되지. 웃으면서 싸우면 되지. 전부가 싸움이에요. 코끼리 쌍쌍이 되어서 싸운다면 이거 둘이 몇천년….

눈을 보라구요. 눈이 얼마나…. 깜박깜박 할 때 이 눈을 닫을 때는 이 눈을 열어라, 세 시간 정신이 돌지 않고 계속할 자신이 있어요? 싸움을 하면 견딜 것 같아요? 또 코도 그래요. 이놈의 코, 이놈의 코, 맹맹한데 어디 싸워 보자 해서 싸워 보라구요. 싸워 가지고 못 견딥니다. 전부 다 거기는 불평과 불화와 원망의 세계가 늴리리 동동 달려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할 수 없어요.

암만 일화 팀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일등이 돼서 뭐 하냐 이거예요.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이 지지할 수 있는, 천하가 모두 그 사람을 ‘코도 잘생기고 잘났구만. 이렇게 얼굴도 잘생겼고 모든 게 잘생겼구만.’ 하고…. 일등 하는 차 감독까지 이만했으면 남자로 두둑하고 볼 만하지 뭐. 나보다 잘생겼다구요. 박수 한번 해요. (박수)

남자 여자 둘이 하나되면 하나님이 돼

박판남!「예.」박이 무슨 박이냐 하면, ‘두덜기 박(朴)’ 자예요. 지팡이 막대기예요. 나무 목과 지팡이 막대기라구요. 왜 보노? ‘두덜기 박’이라는 것은 말이에요, 잘라 버리면 썩는 일이 업이지 순이 안 나와요.

박판남! 이것이 재판장 하는 남자요, 무엇을 판다는 남자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그 이름이 나쁘지 않다 이거예요. 아, 그래! 일화 단장인가?「단장입니다.」단장? 단장 좋아하누만. 단장이라도 하나님은 못 돼요. 단장이 많잖아요? 그렇지만 마음만은 하나님 마음을 갖고 있어요. 그건 틀림없지요? 틀림없어요?「예.」

그러면 만우주의 어떠한 존재물도 ‘너도 전부 다 하나님 되고 싶지?’ 하면 ‘그렇소.’ 그런다는 거예요. 광물세계도, 원자세계나 모든 세계,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 잠자리세계도 수놈 암놈이 있어 가지고 전부 다 ‘나밖에 없어.’ 생각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그래, 제일 빠르게 생각하는 것이 개인주의화하지 않을 수 없다! 남자라는 동물이 둘이 하나돼서 하나님 될 수 있는데, 모든 것이 쌍쌍이 돼 있는데 둘이 하나돼서 하나님이 될 텐데, 박 단장 부부는 둘이 하나돼서 하나님같이 되어 있느냐 하는 문제에 답변이 어드래요?

색시가 여러분 시중하는 데 박 단장보다 나아요, 못해요?「낫습니다.」오늘 내가 그걸 알고 가야 또 단장을 시키지. (웃음)「낫습니다.」「맞습니다.」맞아? 맞아서 내가 죽게?「부인이 더 낫답니다.」나은지 못한지 나도 모르니까 물어보는 것 아니야? 그래, 여러분을 내가 오늘 모르니까 여러분은 다 알고 있으니까 그 하는 말을 믿지 않는 녀석은 나쁜 놈, 이렇게 돼요. (웃음) 나도 여러분과 하나님 될 수 있으려면 못 믿는 말까지도 믿을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럴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될 수 있다! 아멘!

이 이상 말하면 농이 생기고 잡된 뭐라 할까, 놀음놀이가 되기 때문에 이거 하나만 할 거예요.

하나님, 해 봐요. 하나님!「하나님!」하나님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종교세계의 하나님. 하나님을 알다 보니 종교세계도 넘버원이에요. 하나님 넘버원을 알다 보니 여기 박 단장 앞에도 넘버원! (웃음)

‘일화(一和)’의 의미

여기 일화(一和)라는 말의 뜻을 알아요? 일화가 뭐예요? 일화의 ‘화(和)’ 자는 ‘벼 화(禾)’ 변에 ‘입 구(口)’를 했어요. 그건 뭐냐 하면, 밥을 같이 먹는 사람이 ‘화’ 자다! 알겠습니까?

여러분, 처음 온 사람들은 ‘일화 팀이 어떻게 돼서 강한가?’ 하겠지만, 밥을 잘 먹고 소화하고 싸움하지 않고 화합하기 때문에 점점 단결하게 된다면 하나님 자리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다! 아멘! 해 봐요.「아멘!」

그럴 때는 장단을 치면서 아멘 하고 궁둥이를 치고…. 여자는 궁둥이가 크니까 궁둥이 두드릴 만하다구요. 가슴을 치며 ‘아이고, 아멘! 아이고, 아멘!’ 하고, 남자들은 어깨를 치며 ‘아이고, 아멘! 아멘!’ 그래요, 어깨가 크니까. 내 몸뚱이 중에 제일 큰 것을 하나님으로 취급할 줄 아는 사람이 인사법이 있어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그래, 남자에 있어서, 남자로서의 세계가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을 다 갖고 있어요. 그게 뭐예요? 여자도 여자로서의 하나님을 갖고 있는데, 그 하나님은 혼자 하나님이라는 말을 못 하기 때문에 둘이 합해야 하나님 노릇을 할 수 있는 것이 이상적 가정이다, 천하에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가정이 되는 것이다! 아시겠어요?「예.」

그러면 여러분이 앉았으면 말이에요, 옆에 있는 사람과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는 그 전후에서도 하나되라고 가르쳐 주고, 이쪽에 있는 사람에게 가르쳐 주고, 전부 다 그러면 단체가 열 사람, 30명, 70명이면 70명이 전부 다 하나가 돼요. 하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그렇게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

책임자한테 묻는다면, 4연승 할 거야, 뭐야?「9연승….」3연패를 세 번, 9연패를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아, 9연패가 아니라 10연패를 마쳐야, 10수를 맞춰야 전부 다 짝이 맞는 거예요, 다섯 다섯이. (웃음) 이것(손)이 가만히 있으면 소리가 나요, 안 나요? 암만 해도 안 되지만, 이걸 동그랗게 해 가지고 말이에요, 해 봐요. (손뼉을 쳐 보이심) 이 가운데 많은 사람이 들어와 살기를 바란다 하고 쳐 보라구요.

이 사람들이 똘똘 뭉쳐 가지고 탁 쳐 나가고, 산울림 ‘와!’, 강원도 산에 겨울에 가서 ‘우와, 우와!’ 하면 ‘와와와와!’ 그래요. 남자들도 한번 해 보고 소리를 따라가면 자기가 앉은 걸 잊어버리고 따라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 봤어요? 시작도 넘버원, 끝도 넘버원! 산울림, 해 봐요.「산울림!」울려야 돼요.

그래, 일화라는 것은 밥을 먹는 식구들에도 일등이다 이거예요. 그래, 일화가 질 수 있어요, 이길 수 있어요?「이길 수 있습니다.」지면?「밥을 안 먹어야지요.」(웃음) 식구라는 말이 다…. 그러니 일화!

일화축구단 사람이 문 총재의 사상을 몰라서는 안 돼

거기에 통일교회라는 말이 나쁜 말이에요, 최고의 좋은 말이에요? 모든 전부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하나님 자리에 세울 줄 아는 종교가 종교의 왕초 종교가 되고, 통일교회가 된다!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문 총재의 사상만 가지면 나라를 이룰 수 있어요. 중국의 공산주의 사상, 좌익사상, 유물론 사상, 유심론 사상 나한테 다 나가자빠졌어요. 소련을 해방시킨 사람이 레버런 문이고, 중국을 지금까지 돌려놓은 것도 기술면의 독일을 중심삼고 소개한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그것 다 모르지.

그거 어떻게 됐어요? 모든 분야의 왕초 되는 하나님을 알다 보니 이것도 갖다 대면 전부 다 하나님, 저것도 갖다 대도 하나님, 내가 손 안 댄 데가 없습니다.

여러분, 선문대학교를 가 봤어요? 그것 다 모르는구만. 미국에 가면 미국에도 대학이 있어요. 미국에 가도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밥 먹는 사람은 다 알아야 돼요.

그러면 여기 일화축구단 사람들이 총재의 사상을 몰라 가지고 하나님 되겠다고 생각하면 그런 실례가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전부 다 하나님을 만들어 주겠다는 문 총재인데, 축구계에서 한국의 축구 하는 사람 중에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세계가 다 알아요.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인지, 뭐 피해를 입히는, 망하는 것이 피파인지, 피파의 사장까지도 박판남 선생 앞에 사신을 보내서 축하하고 그런데, 그런 것 다 고맙게 생각하지요?

피파(FIFA)의 주인이…. 피파라는 게 뭐예요? 다른 것을 망하게 만드는 게 피파예요. 그 피파도 내가 하나님을 만들어 줘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세계의 일등 되는 데는 하나님은 빼앗아 오면서 일등 만드는 것이 아니에요. 주면서 일등 만드는 것입니다. 위해 주면서 그렇게 하는 한 분밖에 없는 분이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70명이 똘똘 뭉쳐 하나돼 하나님같이 됐다 하면 누구도 못 당해

문 총재도 그래요. 수많은 인류 가운데에서 75퍼센트가 종교인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성인들이 종교권을 만들었지만 이게 전부 다 싸웠어요. 유대교면 유대교를 중심삼고, 회회교면 회회교를 중심삼고, 기독교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모슬렘은 모슬렘을 중심삼고, 인도교면 인도교, 잡교까지 전부 다 하나님을 모시는 데 제일 왕초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무엇인지 몰라요.

‘하나님이 누구를 닮았더냐?’ 할 때는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하나님이 누구를 닮았고 내가 누구를 닮았느냐 할 때에, 최고의 분과 관계를 맺기 위하려면 하나님을 이웃 동네의 할아버지로서 모시면 좋겠어요, 자기 사돈의 팔촌의 할아버지로 모시면 좋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 형제들이 많은 가운데에서 손자들을 많이 갖고 아들을 많이 가진 그 할아버지로 모시고 싶겠어요?

그러면 할아버지로 모시는 사람들이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전부 달라요. 하나의 하나님이니까 전부 다 할 수 없으니 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무엇이 엮어져야 되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엄마 아빠가 하나되어 가지고 핏줄이 연결되어야 돼요.

하나님의 핏줄이 둘이겠어요, 하나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둘이겠어요, 하나겠어요? 하나님이 여편네 남편네의 생명이 결탁되어야만 핏줄도 사랑도 연결되는데, 핏줄과 사랑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 자체가 달라 가지고 그것도 하나님이 되어야 돼요. 둘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만유의 존재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면 그 쌍쌍제도라는 건 작은 물건으로서 그 세계의 대표가 되고 하나님의 대신자다 생각해도 실례가 안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일화 축구팀에서 이름난 아무개 무엇인데 일화에 내가 없으면 빵점이 된다, 그런 생각 하지 말라구요. 내적으로 하나되어 있어 가지고, 70명이 똘똘 뭉쳐 가지고 하나님같이 하나됐다 할 때는 이걸 당할 자가 없어요.

그거 가능한 말이에요, 불가능한 말이에요?「가능한 말입니다.」난 불가능한 말이야.「가능한 말입니다. (김효율)」이놈의 자식, 배우면서 뭐…. 나보다 나았어? 도둑놈 심보로구만. (웃음) 사기꾼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 스리(すり; 소매치기)하는 사람이 스리 한다고 광고하고 하나? 살짝 모르게 하지. 살짝 모르게 말을 해야지, 말을 크게 하는 사람은 의심 거리가 돼요.

김 박사님, 미안하지? 혼자 그러지 않고 여편네까지 거들어 가지고 ‘옳습니다. 그렇습니다.’ 해야 될 텐데 혼자는…. (양손으로 행동해 보이시면서) 소리 한번 내 봐요. 소리나나? 소리나요?「안 납니다.」하나님이 못 돼요. 그러나 한 손으로 소리 안 나지만 두 손으로 이렇게 하면 소리나요. (손뼉을 치시면서) 한번 해 봐요. 크게 해 봐요. 동그랗게 해 가지고 해 봐요. 그래, 할아버지 총재보다 소리 크게 하는 사람은 박수의 하나님 된다는 생각을 해요.

모든 만사가 그래요. 탈락됐다고 낙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탈락됐으면 아버지 되는 하나님이 있다면 ‘야야야, 나를 따라오면, 탈락해도 잘 믿고 따라오면 믿는 대로 해 줄 테다. 네가 원하는 하나님 자리, 아버지 자리, 할아버지 자리 대신 전부 다 물려줄 것이다.’ 하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은 중심존재, 주인이 돼

여러분도 할아버지가 되겠다고 하면 할아버지를 존경할 줄 알아요? 아버지가 되겠다고 하는데 아버지를 존경할 줄 아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되겠다고 하는데 부처끼리 존경할 줄 아느냐? 싸움이 아닙니다. 존경해야 돼요.

하나님이 러시아 말로 다와이, 자기에게 끌어당기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에요. 작은 데서 무한히 크려니까 투자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이제 뭐라 했나? 투자하고?「잊어버린다!」열만큼 투자하고 열을 기억하고 ‘그것이다.’ 할 때는 열 하나에서 더 클 것이다 생각 못 해요. 무한히 투입하고 무한히 잊어버리는 사람은 모래알을 모아 가지고 벽돌을 만들 수 있고, 벽돌을 쌓아 가지고 빌딩을 만들 수 있고, 빌딩을 만들어 가지고 헬리콥터가 날 수 있는, 비행기가 날아갈 수 있는 기지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하고 잊어버리고 또 하겠다고 할 수 있는 욕망이 계속되는 사람은 망할 수 있다, 망할 수 없다?「없다!」망할 수 없다, 망할 수 있다?「망할 수 없다!」투자하고 정성을 억만금을 투자하고 잊어버리고 몇억 달러를 투자하고도 잊어버리게 된다면, 몇억 달러에 플러스될 수 있는 또 투자가, 더 높은 산이 생기는 것이다! 아시겠어요?「예.」

하나님이 하나인 것은 뭐냐 하면, 찾는 데 있어서 일등보다도 주고 잊어버리는 데 있어서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 닮은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리 봐도 없어요. 선진국가를 보면 전부 다 개인주의예요. 남자 녀석은 남자 녀석이 제일이라고 하고 말이에요. 가정에 보면 할머니도 있고 어머니도 있고 여편네도 있고 딸들도 있는데 여자를 무시해 가지고 ‘나를 위해라!’ 이러고 사는 거예요.

여기 모인 사람들도 집에 돌아가서 일화 축구팀 선수라고 해 가지고 알아 달라고 뽐내요, 뽐 안 내요? 여기 앉은 테이블! 뽐내거들랑 거기에서 내려갑니다. 틀림없이 내려가요. 자랑해 보고, 하루 자랑해 가지고 좋았지. 모르는 사람은 자랑했지만, 다 아는 사람, 선생님 앞에, 또 공부 잘 하는 학생들 앞에 자랑해 보라구요. 그 이튿날 나가서 선생님 보기에 미안하고, 동료들이 다 자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자기도 못 하고 잘 모르면서 자랑하는 걸 누가 좋아해요?

그러나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공부를 잘하더라도 공부 제일 못하는 사람의 언니가 되고 스승 대신 가르쳐 주겠다고 하는 사람은 나중에는 전부 그런 분야에 있어서 왕초가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젊은 사람들? 특별히 젊은 놈들! 자기를 위해 가지고 개인주의, 내 마음대로 해 가지고 힘을 써 가지고 깡패가 되고 말이에요, 일본 말로 야쿠자가 되고, 영어로 마피아가 되어 가지고 그러면 오래가지 않아요. 다 없어집니다.

요즘에 보게 되면 프리 섹스가 퍼져 있는데, 프리 섹스의 주인이 누구예요? 프리 섹스의 주인 가운데 하나님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둘이 완전히 하나되겠다는 생각이 없어요. 영원히 남자 여자가 하나될 수 있는, 하나님 대신 가정의 표상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구요. 이런 결론을 지으면 간단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은 어떤 분야에 있든지 중심존재가 되는 동시에 최고의 자리, 하나님 자리를 상속 받을 수 있는 것이 천리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가던 길의 순리의 도리였느니라! 아멘!「아멘!」박수! (박수)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은 주인이 돼요.

위하고 또 위해 주면 하나님 자리를 차지해

요즘에 자기가 이름난 사람은 ‘아이고! 무슨 보너스를 불려 주소. 월급을 불려 주소.’ 하는데, 이 사람(박규남 단장)이 불쌍하다구요. (웃음) 나는 투입하고 잊어버리라고 가르쳐 줬는데 따르는 사람은 긁어먹겠다고 해요. 그거 오래 못 갑니다. 위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앞으로 문 총재가 얼마만큼 유명해질지 모르지요? 미국 대통령도 내 손으로 갈았어요. 알아보라구요. 알겠어요?「예.」한국의 이름난 대통령도 그래요. 전 무엇이? 전 다음에 무엇이던가? 물통, 그다음에 또 뭐이던가? 먹통 김영삼!

통일교회를 없앤다고 간판 들고 나서더니, 그 김영삼이 집권시대에 우리 어머니가 국회에 가서 몰래 강연을 했어요. 일본 정부도 그렇고, 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인도도 그렇고, 세계 유명한 8개 국가의 국회에 가서 강의를 할 수 있게끔 만든 사람이 누구냐 하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그런 일을 했어요. 제일 주인인 그분이 허락하고, 나도 종교를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해서 일등이라고 해서, 하나밖에 없다고 해서 둘이 하나되니 천지가 돌아가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하나되면 천지 합덕(天地合德)입니다. 천지가 합덕을 하는 거예요. 그런 것 모르잖아요? 결혼해 가지고 자기 여편네보다도 좀 더 미인이 있으면 이혼해 가지고 보따리 싸서 도망가는 그 남자는 3대 못 가서 죽든가 망살이 찾아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그러면 할아버지 할머니도 왱가당댕가당, 어머니 아버지도 왱가당댕가당, 자기 가정 형편이 다 없어지고 아들딸도 전부 다 도망가는 거예요. 그건 왜? 위해서 둘이 하나될 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되니, 여러분도 이제 전체가 이거 절반 절반…. 1반 2반이에요.

성남 일화축구단 1팀, 2팀이 완전히 서로가 위해 주고 또 하겠다고 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세계 하나님 자리를 차지하겠어요, 못 하겠어요?「틀림없이 합니다.」

문 총재를 존경하지 말라구요. 지금 젊은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을 했는데, 그걸 싫어하기보다 문 총재보다 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또 위하겠다고 하게 되면 한국 사람 4천만, 7천만이 세계에 둘도 없는 하나님 나라 주인들이 될 것이다! 아멘!「예.」일화 팀에 들어왔으니 전민족을 하나로 만드는 중심이 되고, 그 주인 자리에 가겠다 해야 돼요. 아직까지 못 갔어요.

자기만을 위하면 거꾸로 떨어져

여러분, 작년 여름에 우리가 무슨 축구를 했나? 육대주를 중심삼고 클럽 팀을 데려다가 피스컵(Peace Cup) 대회를 했는데, 피스컵이 싸움하자는 거예요, 평화예요?「평화입니다.」둘이 하나되라는 거예요. 아시아 나라하고 구라파 둘이 하나되면 세계 챔피언은 언제나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셋만 하게 되면, 일등 하는 거기에서 최후의 챔피언을 가린다면 말이에요, 육대주면 육대주, 여섯 주 가운데 네 주가 하나되면 만년 챔피언이 돼요.

주를 넘어서 이 클럽 팀 대회를 할 때, 문 총재가 일화를 아시아 팀 대표로 세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안 세워 주면 좋겠어요?「세우면 좋겠습니다.」저쪽에서는 좋다고 하지만 여기 책임자는 입도 안 벌리고 가만 앉아 있는데? (웃음) 위하라고 했는데,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구단이고 무엇이고 위하려고 생각지 않고 자기를 생각한다고 구박을 받을 줄 알고 아주 지혜로우니까 가망성이 있어요.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그래, 내가 와서 인사 차리는 것은 다 했습니다.「감사합니다.」

자, 그러면 선생님 말씀이 특히 필요한 것이 젊은 놈들이에요. 젊은 놈들이 자기를 중심삼고 주먹을 쓰고 뭐 고약한 운동을 해 가지고 자기 동네에서도 일등을 하겠다고 하는데, 그건 다 꼴등으로 거꾸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 동네를 놓고 보다 젊은 사람들을, 세계의 젊은 사람, 하늘땅, 하늘나라에 가 있는 젊은이까지 위하게 된다면 하늘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중심존재가 되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결론입니다. 아시겠어요?「예.」

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열 식구가 집안에서 사는 데 있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다 층층시하가 있더라도 맨 막내인 손자, 손자를 그만두고 손녀딸이 있는데, 그 손녀딸이 그 가정의 모든 어려움을 전부 다 내가 책임지고 슬픈 할아버지, 어려운 할머니 대신 전부를 자기 일과 같이 눈물을 흘리며 잠자지 않고 먹지도 않고 위하게 된다면, 그 어린 소녀가 그 집안의 할아버지로부터 모든 식구들의 의논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박수해요, 박수. (박수) 박수를 하면 자기가 그렇게 되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틀림없어요. 여기 일화 팀에 있어서 내가 돈도 있고 여러분 출세도 시킬 수 있어요. 독일이든 어떤 유명한 단체가 내가 틀게 되면…. 문 총재를 무서워하는 줄 알아요? 그 각료, 대통령까지 인정하고 있는데, 뭘 못 하겠나 말이에요.

여러분 일화 팀은 못 데려오지만, 내가 데려오고 싶은 것은 외교 루트를,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외무대신을 통해 가지고, 대통령을 통해서 교섭할 수 있는 길이 없지 않지 않다! 있다는 말이에요, 없다는 말이에요?「있다는 말입니다.」여러분이 영국에 팔려 가겠다고 하면 내가 소개해 주면 얼마든지 팔 수 있어요. 지금 배 이상 받을 거라. 팔려 갈래요?

세계에 하나 있는 하나님 축구단이 그럴 수 있을 만큼 못났으면 어서 죽기 전에 공동묘지에 갖다 묻는 것이 인사성 바른 대우다! 어때요? (웃음) 어떠냐 말이에요. 가당한 말이에요, 안 가당한 말이에요? 그렇게 해도 그것이 사실이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망하지 않고 주인 될 수 있고 흥할 수 있는 하나님 자리에 나가면 그것이 만사 오케이지.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인 그런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것이 틀림 있나, 없나?

서로 싸우면 점점 없어지고 화합하면 점점 커 간다

보라구요. 통일교 교주라는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어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한테 물어보라구요. ‘문 총재가 좋은 사람이오, 나쁜 사람이오?’ 하면 전부 다 이런 사람이라고 하지, 왼손으로라도 이런 사람이라고 하는 것을 보지 못했어요.

내가 이화대학을 움직이고 서울대학까지 공산당 때려잡는 데 기수가 되어 가지고 기록을 갖고 있는데, ‘이놈을 두어두면 공산당보다 더 무섭다.’ 해서 ‘때려잡아라!’ 했지만 때려잡지 못해요. 위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종교세계도 하나가 되어 가지고 자기를 위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지니 종교계에도 내가 필요하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정치계도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야당 여당이 싸울 때는 벌거벗고 싸울 것이 아니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전부 다…. 이 배꼽을 내놓고 시위하더구만. 배꼽을 내놓으면 그다음에는 뭘 내놓고 시위하겠나? 뻔한 얘기 아니에요? 벌거벗고 시위할 거라구요. 그런 세상에 뭘 자기가 행복하겠어? 행복이 어디 있어? 없어요. 평화가 어디 있어? 없어요.

할 수 없이 싫더라도 문 총재의 가르침이 틀림없기 때문에 세계가, 개인?가정?종족?민족 전부 다 반대했지만 문 총재를 따라갈 수 있는 것이 지금 70퍼센트 넘었다구요. 아시겠어요? 60억 인류 가운데서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회회교에서도…. 회회교의 교주가 누구인가?「마호메트입니다.」마호메트도 우리의 교주는 문 총재가 해야 된다, 그러고 있어요. 회회교도 그렇고, 유교도 문 총재가 유교의 선생이 되어야 된다고 해요.

유교 사상이 간단하잖아요? 유교의 총론이 뭐냐?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거기에 사랑이라는 말이 없어요. 인격적 신을 찾을 도리가 없습니다. 천도(天道), 하늘이 움직이는 길, 그것이 변치 않고 움직이지만, 거기에 사랑이라는 말이 없다구요.

보라구요. 삼강오륜(三綱五倫)을 중심삼고 오륜은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인데, 부자유친이에요? 부자가 한 몸이에요. 핏줄이 하나되어 있어요. 그걸 몰라요. 군신유의, 군신이 동무와 같이 뜻이 맞으면 돼요?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도 그래요.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인격 신을 모르니까 세상에서 보따리 싸 가지고 향교가 기독교 앞에 쫓겨났어요.

지금 문제는 뭐냐 하면, 회회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와 맞섰어요. 그것이 가자(Gaza) 지방의 이스라엘과 아랍권의 싸움이에요. 종교권 싸움이에요. 제일 악당 무리가 종교권 내에 있어요. 또 악당(惡黨)의 무리가 종교권 내에 있는 동시에 선당(善黨)의 무리가 종교권 내에 있어요.

이렇게 볼 때, 문 총재는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하나님 닮은 자리에 가려고 하지만, 저기는 착취예요. 칼을 가지고 코란경을 안 믿으면 피를 보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거 상치(相馳), 통일교회 문 총재의 가르침과 정반대의 일을 해 가지고 인구가 많아진다고 자랑하더라도 다 잃어버려요. 그건 자체가 싸우다가 없어지는 것이지만, 문 총재가 가르치는 기준은 자체가 화합해 가지고 점점 커 가는 것이 천지가 바라는 원칙적 이치이기 때문에, 그 이치에 의해 가는 통일교회의 가르침을 따라가는 여러분에게는 앞으로….

패자의 서러움이 얼마나 비통한가를 알면 재기할 수 있어

세계의 강자가 한번 되고 싶지요? 브라질의 지금 상파울루의 에이(A) 팀에 들어가 가지고 이번에 개막전을 했는데, 작년의 챔피언하고 우리 맨 막내 이 팀하고 싸워 가지고 망신했지. 우리가 이길 건데 사정이 좋아 가지고 비겼어요. 장래에 일등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이 전문가들은 알겠구만. 에이 그룹의 21개 팀 가운데 올라가서 맨 막내하고 작년까지 27회나 브라질 챔피언 역사를 가진 팀하고 해 가지고 우리가 우세해 가지고, 6대4, 7대3 정도로 우세한 가운데 비겼다구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저쪽은 까고 꼬집더라도 우리는 그거 안 해요. 위해 주는 거예요. 몸싸움을 같이 할 줄 알았는데 도리어 자기를 보호해 주니, 한 번, 두 번 해 가지고 세 번 만에 밀어 오니까 우리 편이 가게 되면 자리를 내줘요. 그런 좋은 수도 생긴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세 번만 위해 주면 양심은 아래로 찾아와서 인사하지 않으면 자기가 깨져 나간다구요. 그런 천법(天法)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 위해 줘 가지고 망하는 법이 있다, 없다? 어때요? 여기 가운데 앉은 양반이 서른 세 살인가? 이제 한 살 더 돼서 서른 네 살 되나?「한국 나이로 서른 여섯 됩니다.」여섯?「예.」아이고, 장가 못 가겠네.「장가갔어요. (어머니)」(웃음) 아이고, 그 말이 그 장가야? 국제적인 무대에 나설 수 있는 장가를 말하는데.

장가가 팔려 간다는 것 있지 않나? 여기 이 단장도 사람을 대해서 물건 취급하듯이 그러던데, 내가 들을 때 기분이 안 좋아요. 그런 말을 왜 자꾸 쓰느냐 이거예요, 내 앞에서. 나는 그런 말 쓸 줄 모르는데. 그래서 충고했다구요.

장가 못 간다는 것은, 자기 색시 있는 것도 내가 알고 있는데, 외국에 나가서 남자 놀음을 할 수 없지 않느냐 이거야. 걱정하지 말라구. 이번에 단장이니 무엇이니 다 이름 있는 사람을 내가 1억씩 상을 줄 때 보관해 뒀어. 한번 써먹을 때 10억을 줄지도, 장가갈 수 있는 길도 열어 줄지 몰라요.

그러니 궁금증을 풀고 오늘 기쁜 마음으로 대표의 자리에서 ‘문 총재가 가르치는 말은 나에게 하는 말이다.’ 해 가지고 그와 같은 사람이 되면 틀림없이 1억이 아니라 내가 1백억이라도 줄 수 있는 실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걸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박수)

보다 위하려고 하는 사람은 보다 중심존재가 돼요. 이것만 알게 되면 어디 가더라도…. 지고도 울지 말라구요. 내일을 위해 더 결심을 하고, 지고 패자의 설움이 얼마나 비통하다는 것을 알면 재기할 수 있어요. 얼마든지 재기해요.

대신자 상속자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란다

나 문 총재는 개인적으로 세계가 반대했지만, 그 가운데에서 쓰러지지 않고 일어서서 ‘가정 세계가 나와 씨름해 보자.’ 하고 나왔어요. 가정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쓰러지지 않았어요. 그다음에는 종족, 민족이 반대하더라도 쓰러지지 않았어요. 국가가 반대하더라도, 대한민국의 8대 정부가 나를 반대했지만, 그 정부는 망했어도 나는 망하지 않았어요.

세계 정상들, 대통령들을 거느리고 노벨상 수상자들을 제자로 삼아 가지고 그들까지도 잡아 놓고 위하라는 교육을 할 때, 그들도 ‘천리의 대도를 밝혀 준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일화 축구팀도 그렇게 하게 된다면 왕 중 왕 축구팀이 돼요. 축구팀만이 아니라 사상적인 면에, 정치, 경제 면에서도….

내가 못 하는 것이 없어요. 그런 분야의 하나님 대신자가 됐으면 그 이상 바랄 게 어디 있어요? 한번 결심해 가지고 다방면에 선생님이 어떤가 뒤져 보고 ‘금광 광구를 갖고 있느냐, 다이아몬드 광구를 갖고 있느냐, 무얼 갖고 있느냐?’ 알게 된다면 통일교회에 가서 미친다는 말이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축구 다 해 가지고 챔피언 다 그만두고 나서는 통일교회를 알기 시작하면, 이제부터 알기 시작하면 축구고 무엇이고 다 내버립니다.

이름이 차 무엇이던가? 나 이름을 모르겠는데 뭐이던가?「차경복입니다.」이름이 좋아, 경복(慶福). 달리는 차가 경복이에요. 창경원 주인이 되고, ‘복(福)’ 자라는 것은 뭐냐? ‘복(福)’ 자는 ‘보일 시(示)’에 하나(一)의 입(口)과 ‘밭 전(田)’이에요. ‘밭 전’은 세계를 말하고, 입이라는 것은, 하나의 입은 사람이라구요. 복이라는 말은 뭐냐 하면, 세상을 중심삼고 대표적인 사람이 된 것을 보여 주고 사는 것이 복 받은 사람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이름이 좋으시대요. (어머님)」「예, 감사합니다.」그래, 좋다구.

지금 예순 셋? 나는 일흔 셋인 줄 알았더니 예순 셋이야.「예순 일곱입니다.」예순 일곱? 내가 일흔 셋까지 생각했으면 적어도 6년은 더 해야 되겠구만. 몇 년까지 할 자신 있어?「앞으로 한 5년 더 해야 될 것 같습니다.」(웃음) 나보다 나아야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 대신자를 세우게 되면 낫기를 바라고, 상속자는 더 낫기를 바라는 것이 세상 이치인데.

‘문 총재가 그렇게 해 주면 나도 문 총재 대신 되겠다.’ 하면 좋아요. 다 될 수 있어요. 대신자 되기를 바라게 되면 대신자를 필요로 하는 문 총재는…. 문 총재 대신자를 세우기 위해서는 문 총재가 대신자를 필요로 하는 그런 입장에 있다면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대신자로 세울 거예요, 잘하는 사람을 대신자로 세울 거예요?

박판남! 답변하라구.「예. 잘하는 사람을 세우겠습니다.」그래, 축구에 있어서 낫기 때문에 내가 대신자로 세운 거예요. 알겠어요? 대신자를 잘하게 되면 그다음에 길이 뭐냐 하면, 자기에게 있는 모든 전부를 상속해 줘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하면 하나된 사람입니다. 그 외에는 그런 사람이 쉽지 않다구요.

부모는 대신자 중에 왕초 대신자에게 상속해 주고 싶어

그러면 아버지가 어떠한 분이냐?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 두 사람의 핏줄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 구덩이에 심어서 낳은 아들딸을 가지게 될 때 핏줄이 하나됐다고 생각을 해요. 핏줄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아버지라는 말을 못 합니다.

부모는 자식이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대신자가 되고, 또 대신자라도 수많은 가정의 부모 세계를 대신할 수 있게 될 때, 보다 대신자 중에 왕초 대신자가 되게 될 때 상속해 주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이 주인의 입장에 선 사람들이, 주인 된 자들이 바라는 소망이었느니라! 아시겠어요?「예.」

여러분 젊은 사람들 앞으로 국회의원 되고 싶어요? 내가 국회의원 시켜 줄게,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머리 크고 대가리 젓고 어깨에 힘 주고 궁둥이에 힘 주던 여자 남자 대표들이 와 가지고 ‘문 총재 만세!’ 하게 되었는데, 여러분도 그런 국회의원 되고 싶지요? 축구세계에 있어서 차 감독 모양으로 되게 되면 그 이상인데 국회의원이야 자동적으로 되지요.

무슨 국회의원? 전국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얼마든지 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야당 여당 하나 만드는 건 문제없어요. 하나 안 된 사람은 열매가 없기 때문에 추풍낙엽처럼 떨어져야 돼요. 떨어지나, 안 떨어지나 보라구요. 문 총재가 떨어지나, 국회에서 잘났다는 사람이 떨어지나, 누가 이기나 두고 보라구요.

문 총재가 이길 수밖에 없다는 논리가 뭐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국회의원 이상, 중국 정부 이상, 소련 정부 이상, 미국 정부 이상 투입하고 잊어버릴 때는 문 총재가 세계의 주인이 되고, 하나님 대신자가 되고, 하늘나라의 전체를 상속 받을 수 있는 주인이 된다는 것은 이론적인, 아무리 봐도 이론적인 결론이 아닐 수 없느니라! 환영하는 사람은 박수! (박수)

그러면, 박수했으면 ‘나도 그렇게 한번 맹목적으로 바보가 되어 가지고 그렇게 해 보겠다.’ 하라구요. 충신 가운데 지혜의 왕자가 없습니다. 바보예요. 죽을 때 모가지 내놓고, 전부 다 교수대에 모가지를 내놓고 ‘밟아라, 이 녀석아!’ 이러고 있어요.

여러분, 로마의 카타콤 같은, 4백년 동안 기독교 박해 시대에 있어서 사망의 고개에 자진해 가지고 피를 흘리면서도 살아남은 위대한 역사의 산 증거의 무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이 고생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일화축구단 1군 2군이 하나돼서 날아라

지금 현재에 있어서 하늘땅을 대신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 통합 대신자가 없기 때문에 문 총재가 통합, 하나 만드는 대신자로서 통일교회…. 통일교회, 해 봐요.「통일교회!」‘통(統)’ 자는 뭐냐 하면 ‘실 사(?)’ 변에 ‘충만할 충(充)’ 자예요. ‘실 사’ 변에 충만한 것을 빼다가 엉클어 가지고, 꽁꽁 묶어 가지고 하나 만드는 것이 통일이다 이거예요. 모든 걸 상하?전후?좌우 꽁꽁 엮어 가지고 하나 만드는 게 통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의 교회(敎會)라는 것은 뭐냐? ‘효자 효(孝)’ 자하고, 효도하는 아들과 아버지(父)가 하나된 것이 ‘가르칠 교(敎)’ 자입니다. 부자지간에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내용을 가르치는 곳이 교회(敎會)다! 정치(政治)라는 것은 바른 것(正)을 가르치는 아버지, 바른(正) 아버지(父) 되는 것이 정치다! 아버지가 들어가요, 아버지가.

이걸 한번 읽어 봐요. 크게 읽어 봐요. 보이지 않으니 읽어 보라구.「성남일화축구 두 팀 격려금 1억 원 총재님!」(박수) 이제 만나서 점심을 먹었으면 됐지, 1억 원은 또 뭐야, 이게? 1팀 2팀 하나되라고 해서! 하나되어 가지고 뭘 하느냐? 날아야 돼요, 날아야. 하나님 돼서 못 할 짓이 없다는 거예요.

일화의 좋은 사람 사 가거든 다 팔라구. 내가 대신 구해 줄게. 남미, 구라파 선수들 뭐인가, 한국 사람 만드는 걸 뭐라고 그러나?「귀화입니다.」귀화시켜 가지고 몇 명이야? 한 70명, 70개국 대표선수를 귀화시켜 가지고 일등 팀을 만들 수 있는 말이 상식적인 말이에요, 몰상식한 말이에요? 답변해 봐요.「상식적인 말입니다.」상식은 무슨? 이 녀석에게는 상식적인 말이야. (웃음)

그러니까 위하고 위하라는 거예요. 이겼다고 큰소리하지 말라 이거예요. 우리 어머니도 이제 일화 축구 할 때는, 나는 가만히 있어 가지고 뭐 전반전 후반전 하더라도 한 번 박수도 않고 웃지도 않고 가만히 보고 있는데, 이것들 햇내기들은 춤을 추고 야단을 해요.

임자도 그렇지? 지금 얼마나 일화를 죽이고 싶어 가지고 야단한지 알아? 그럴 때는 쓱 이겼는지 모르는지, 원수 패들이 져 가지고 와서는 ‘아이고, 일화 박판남 어디 갔나? 죽었나?’ 할 때 아니라고, 전부 다 당신들이 져 가지고 서러워하기 때문에 잔치 준비하느라고, ‘내일 모레쯤 잘 차려 가지고 당신들 기쁠 수 있는 환갑날보다도, 장가가는 날, 며느리 얻는 날보다 좋게 잔치 준비하느라고 안 나타났다.’ 할 때 죽이겠다고 하던 사람이 죽이겠다고 하겠나, 감탄하고 돌아서겠나? 답변해 봐요.

무한히 위하는 사람은 무한히 존경 받아

자, 그래, 팔십 노인이 무엇이 생긴다고 1억 원씩 젊은 사람들에게 줘요? 주인 되라고 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여러분도 이제 팔려 간다는 얘기 하지 말라구요, 내가 찾아가지. 나눠 준다고 생각하라구요. 뭐 값을 쳐 가지고 뭐 얼마 팔렸다 팔렸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 기분 나빠요. 내가 돈 벌기 위해서 했으면, 지금까지 예금통장 해 가지고 세계 통일교회 앞에 하던 식으로 거기에 정성들여 가지고 했다면 천하도 점령하고도 남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대가를 치렀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습니까, 선생님들?「예.」작은 선생님들! 나보다 큰 사람들은 큰 선생님이 되는 거예요. 그런 가망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작은 선생님, 작은 하나님도 모실 줄 알아야 그 나라 백성도, 그 세계는 무한한 하나님 대신 지상?천상천국 해방이 되고, 그 위에 해방이 아니라 석방까지도, 감옥에 있는 사람까지도 일시에 다 감옥 철폐를 해 가지고 천국 고속도로만이 남을 수 있는 평화의 왕권시대가 될지어다!

그것이 인류의 욕망이요 소망인데, 그 자리까지 가기 위해서는 위하고 투입하고 무한히 투입하고 그 이상까지도 몇십년, 몇백 배 더 하겠다는 사람은 틀림없이 그런 세계를 차지해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다가 하나님 앞에 가서 하나님 대해서 ‘아버지!’ 할 때 저 높은, 몇천 계단 높은 보좌에 앉아 있던 하나님이 날아 내려와 가지고, ‘아무개 왔습니다.’ 하면, 에덴에서 타락할 때 아담 해와는 눈물을 흘리며 갈라졌지만, 하나님이 내려와 가지고 ‘너 찾아왔구나.’ 하며 하나님까지도 해방해 주고 인류까지도 해방하러 찾아왔다고 하나님이 울고 전부 다 찬양하는 거예요. 예물을 줄 것이 없으니 보좌에 대신 앉게 하고 인사하면서 백년 천년 무궁토록 하나님의 왕자권의 대표자가 하나님이 참고 나온 그 이상의 대표가 될 수 있는 황족들이 되시옵소서!「아멘!」(박수) 그런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간단한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내가 독일에 가서 5억 달러라는 돈을 뿌렸어요. 손해 봤어요. 남미에 가서도 그런 손해를 봤어요. 하나도 찾아오지 않아요, 손해를 봤어도. 지금도 브라질 정부 대통령을 데려다가 우리 이스트 가든에서 일주일 기다리게 해 가지고 한 10억 달러를 주겠다 하면 와서 엎드려 가지고 경배할 수 있게끔 만들 수도 있는 거예요. 무한히 위하는 사람은 무한히 존경 받을 수 있는 거예요. 100을 위한 사람은 80, 99까지도 머리 숙여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감옥살이하면서도 위하다 보니 ‘옥중의 성자’란 이름도 받았다

총재님이 왔는데 상여금 더 많이 달라면 내가 지불할게, 말해 봐요. 월급 높여 달라 하면 높여 줄게. 지금 얘기하라구요. (웃음) 상여금 싫다고 월급이 싫다고, 노동조합, 유니온(union; 노동조합)이 있어 가지고 30퍼센트 인상해 달라고 하는데,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50퍼센트 월급을 안 받고 지주 유니온을 만들자 이거예요. 나 틀림없이 합니다. 그때 가서 후회하지 말고, 지금 아예 그때 되기 전에 가르쳐 주니까 ‘거짓말해 가지고 왜 안 올려 줬느냐?’ 하지 말라구요.

그럴 수 있는 위험한 일들이 여러분 생애에 있을 성싶으니 경고해 가지고 그러지 말고 같이 복 받을 수 있는 일에 동참자가 되기를 바라서 하나님같이 존경하며 비나이다 비나이다, 만복을 받으시옵소서, 내가 줄게. 답변해야지. 내가 줄게!「감사합니다.」감사는 받고 감사해야지. ‘예!’ 하고 감사하다고 해야지, 받은 그 자리에서 감사한다고 그러고 있어.

안경 낀 저 사람은 운전수라고 그랬지? (웃음) 아까 운전수라고….「사무국장입니다.」사무국장인지 모르겠구만. 정 뭐 하면 내가 버스 한 대도 사 줄 수 있지. 우리 선수 가운데 하나님이 되겠다 하면 내가 사 주지. 나 그럴 수 있어요. 굶으면서도 그 놀음을 한 거예요. 감옥에 가서 밥도 안 주어 죽어 가는데도, 감옥살이하면서 주다 보니 ‘옥중의 성자’라는 이름까지 갖고 있어요. 그 사람이 망해야 되겠어요, 흥해야 되겠어요?「흥해야 됩니다.」흥해야 된다면 목숨을 내놓고 지켜 줄 수 있는 의무를 해야 할 것이 젊은 사람들이 가야 할 용기 있는 사나이들이다! 아멘! 박수! (박수)

너무 많이 가르치면 피곤해서 잠을 못 자 가지고 원망밖에 나올 수 없으니 이만하고 그만두겠습니다. (박수)

야야! 원주야! 정원주!「예.」‘천년바위’ 노래 한번 해 봐. 이것은 한국에 그런 이상을 그린 노래인데, 앞으로 여러분이 외로울 때, 색시가 그립거든 술을 먹고 달을 보고 슬퍼하지 말고 이 노래 한번 부르면 전부 다 해원성사가 될 수 있는, 기억될 수 있는 선물의 노래인데 잘 기억해 가지고 부르라구요. 이 노래 가르쳐 주라구.「예.」

가르쳐 주지?「예.」못 가르치면 내가 얼굴 봐 가지고 ‘야야, 일화 패로구만.’ 가두에서 ‘천년바위’ 노래 한번 하라고 할 때 못 하면 안 되겠어. 알겠어? 약속하면 손 들어 맹세하라구. (웃음) 박수해야지, 이 녀석들아! (박수) (‘천년바위’ 노래)

우리 어머니 노래 한번 해 봐야지. 박수하라구요, 박수. (어머님 ‘봄처녀’ 노래)

「제가 감히 말씀드립니다만, 총재님께서는 평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셨고 조국 대한민국, 하늘나라를 이 땅 위에 건설하기 위하여 사셨고, 또 세계 평화를 위해서 사신 생애노정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잠시 만나 뵙지만은….」

에헤! 같이 해요. 에헤~ 금강산 일만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고 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대한팔경’ 노래하심)

굿바이, 사요나라! 젊은 놈들아, 잘 있거라!「일심?일념?일체!」일심?일체?일념인데, 거꾸로 했어.「예, 다시 하겠습니다. 일심?일체?일념?일화! 감사합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경배) 충신 성자 되기를 빌면서 작별의 통고를 합니다. 안녕히! *

우주의 질서와 평화대사의 사명

정원주, 어디 갔나?「간 게 아니라요, 오늘 조금 늦었어요. (어머님)」늦었어?「예.」「아버님, 평화대사들이 좀 왔습니다.」평화대사?「예.」어디 평화대사?「전라남도 아홉 개 시?군에서 왔습니다.」어디 손 들어 봐요, 평화대사.「제일 멀리는 완도에서 왔습니다.」「진도에서도 왔습니다.」

8단계 모델 기준을 자기 가정에서 이뤄야

자, 다음부터 하자!「예. 오늘 아침 저희들이 훈독할 내용은 이 책입니다.」(훈독에 앞서 ≪천성경≫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의 설명) ≪천성경≫을 하늘나라도 지금 훈독회 같이 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나라를 알아야 돼요. (≪천성경≫ ‘참가정’ 편 ‘제8장 참된 부모의 사랑’부터 훈독)

『……그렇기 때문에 연애결혼은 낙방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교육은 누구로부터 받아야 되느냐? 부모로부터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하나되어 비둘기같이 재미있게 구구구구 사랑하는 것을 보고, 그것을 본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야,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저렇게 좋아하는 것을 보니까 나 혼자는 외로워. 나도 우리 어머니 아버지같이 구구구구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상대가 필요하다.’ 이렇게 돼야 되고, 부모는 그렇게 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구구구구, 해 봐요.「구구구구!」다 그렇게 살아야 돼요. 구구가 구 구 팔십일(9×9=81)이라구요. (웃음) 셈 수, 모든 것을 타고 넘는다고 생각하라구요. 구구구구 비둘기! 자, 계속하라구.

『……제10장 복귀해야 할 인류의 참가정』

몇 페이지 되나?「8장, 9장 읽었습니다.」아니, 읽을 것.「10장요?」응.「얼마 되지 않습니다. 한 일곱 장 됩니다.」응, 읽으라구.

『……하늘 가정이 편성되어 땅 위에 새로운 발판을 닦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심정의 다이너마이트를 가지고 사탄세계를 폭파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손뼉을 마주치시며) 폭파!「폭파!」

『복귀의 가정이라 했으니 그 복귀된 가정의 중심은 누가 되느냐?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아들딸로 이루어진 하나의 가정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기 때문에, 그 가정의 중심은 하나님의 진정한 아들딸이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내 가정이 그렇게 돼 있나?’ 하고 비판하고 하나님 대신 심판장이 돼야 돼요, 심판. 그런 판사가 돼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냥 그대로 자기 집이라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터전이 아니에요. 마음대로 해 가지고 마음대로 세상이 되나요? 전부 다 자기 멋대로 하는 가정이 되게 되면 세상이 어떻게 돼요? 나라가 전부 다 싸움판이 되지.

공식에 갖다가, 하나의 모델을 중심삼고 전부 다 갖다가 맞춰야 돼요. 고정화시켜야 돼요. 금형(金型)을 떠 가지고 프레스로 누르면 천 개 만 개 전부 다 같은 모델 가정형을 확대한 국가가 돼야 할 텐데, 모델이 뭐예요? 모델을 몰라요. 남편이 어떻고, 여자가 어떻고, 아버지가 어떻고, 어머니가 어떻고, 아들딸이 어떻고, 이웃사촌, 10촌이 어드렇고 전부 다 몰라요.

그런 개념이 돼 있지 않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 된 하늘나라가 아니에요. 방대한 하늘나라는 모델형을 연결시킨 하나의 전체 큰 모델을 따라서 구성돼 나가야 돼요. 개인적 가정적 모델이면 종족적 모델, 그다음에 국가적 모델, 하늘땅의 모델, 하나님의 심정 모델세계까지 8단계 기준을 연결시킨 모델을 자기 가정에서 대표해 이루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는 거예요.

우주는 내 멋대로의 존재가 없다

꿈같은 얘기예요. 그 꿈같은 얘기를 선생님이 거짓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를 샅샅이 알다 보니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아는 것을 가르쳐 주다 보니 여러분에게는 꿈같은 내용인데, 필시 여러분이 그 꿈같은 세계에 일체권을 이루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가정을 위한 하늘나라 권속이 못 돼요. 가정이 이루지 못하면 하늘나라의 권속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게 공식이라구요.

여러분이 솜털을 잡아 봐요. 하나를 손톱으로 꽉 해 가지고 한번 잡아당겨 봐요. 시원해요, 아파요?「아픕니다.」어디가 아파요? 어느 자리가 아파요? 그 자리만 아파요? 전신이 아파요. 전신이 아픈 후에야 그 자리가 아프게 돼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듣는 것 보는 것이 전부,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숨쉬는 것이 그 자리에서만 숨쉬는 것이 아니에요. 코로 숨쉬지만 모든 세포가 숨쉬는 거예요. 보고 있지만 모든 전체가 보고 있는 거예요. 그 눈을 통해서 전체가 보고 있는데, 우주를 대표한 눈이 보고 있는데, 대표의 눈이 됐다고 생각해 봤어요? 코도 그렇고, 오관도 그렇고, 영육의 십관 자체가 전부 다 표준을 중심삼고 화합하게 돼 있지, 상대가 되든가 주체가 돼 가지고 화합하게 돼 있지, 상대도 아니고 주체도 아니고 내 멋대로?

세상에, 이 우주에서는 내 멋대로의 존재가 없다구요. 광물세계도 주체와 대상의 쌍쌍으로 돼 있어요. 식물세계, 동물세계, 인간세계도 전부 다 쌍쌍으로 하나돼 있는데,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

여기 뭐, 평화대사? 평화대사가 뭐예요? 지금까지 그렇게 산 평화대사가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알아요? 천사장 자리를 대신한 역사적인 모든 것을 총합해 가지고 땜을 때워 버려야 할 것이 평화대사예요. 평화대사가 싸구려인 줄 알아요? 쓰레기통의 쓰다 남은 무슨 무 대가리인 줄 알아요? 던져 버리는 거예요.

그것이 씨여야 돼요. 씨가 없어요. 천사장 씨가 없어요. 타락했어요. 아담의 씨가 없어요. 타락했어요. 아담가정에 하늘나라의 가정적 씨가 없어요. 타락했어요. 그 씨를 만들기 위해서 그 내용을 몰라 가지고 그냥 돼요?

통일원리라는 것이 엄청난 거예요. 엄청나요. 어느 하나라도 당기게 되면 전부 다 울려 와요. 하나 딱 당기면, 솜털을 당겨 봤지요? 아프다는 것은, 아이고, 나만 아픈 것이 아니라 이 우주가 아프다는 거예요. 4백조 이상의 모든 세포라는 것이 이거 하나 당기면 전부 다 느끼는 거예요. 느끼겠소, 못 느끼겠소? 신경계가 연결돼 있기 때문에 느끼게 돼 있다구요.

최고의 충격은 사랑의 충격

충격 중에 최고의 충격을 주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의 충격이에요. 딴 건 충격도 못 준다구요. 일일생활권 내에 있어서 말하고 살고, 먹고 살고, 그건 다 충격이 아니에요. 사랑만이 충격을 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사랑이 어디에서 생겨요? 혼자 생겨요? 여기 아저씨들! 사랑은 반드시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느낄 수도 없고, 가서 찾을 수도 없는 거예요. 남자는 상대가 무슨 상대예요? 돈 상대? 권력 상대? 명예 상대? 천 개의 학박사 학위를 갖고 있더라도 자기 혼자 가지고는 사랑을 못 느껴요. 학박사 학위를 가지고 사랑을 못 느껴요.

아무리 못생긴 여자가 있더라도, 병신 여자가 있더라도 여자가 있어야 사랑을 느끼지. 주변의 쓸데없는 뭐라고 할까, 쓰레기통에 들어갈 수 있는 여자들, 자기 마음에 맞는 여자가 하나도 없으니 돌아다니면서 천년만년 자기 이상자를 찾아도 타락한 세계에는 없어요. 다시 만들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여기 아저씨들, 바람피우고 술 먹고 별의별 짓을 다했겠구만. 그게 사람 노릇을 할 사람들이에요? 사랑세계에는 그게 없어요. 아들딸을 울리고, 여편네를 울리고 두드려 패면서 내 아내라고? 내 아내가 그렇게 가치 없는 것이 아니에요. 그 뒤에 하늘이 달리고 천하가 다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깨지면 지옥이 달리고, 반대의 세계가 꽁무니에 달려온다는 거예요. 그 저울질이 얼마나…. 저울이 옳은 저울은 어떤 것이냐? 아무리 무거운 것을 하더라도 수평이 되는 딱 그 점에서 수평이 돼서 90도 되어야만 그것이 올바른 저울이에요.

저울이 조금만 하더라도 외로 전부를 쏟아 버리고, 360도면 360도 언제든지 쏟아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초점이 맞아 가지고 균형이 되면 360도를 돌더라도 전부 다…. 그 기준이 영원한 기준이 되면, 빨리 돈다면 이러던 것이 수평이 되어서 더 빨리 돌게 되면 올라간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여러분 가정이 그렇게 돼 있어요? 하늘땅을 360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속도로 돌린 것이 맨 처음에 이렇게 된 것이 점점점점 올라가 가지고 거꾸로 되는 거예요. 뭘 또 그려 보노? (웃음) 문제가 커요.

인체의 신비로움

문 총재라는 사람이 쓸데없는 말을 가르쳐 주는 게 아니에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 죽어 보라구요, 하나라도 뺄 게 있나. 솜털 하나라도 전체가 알지요? 이 속눈썹 하나 빼 보라구요. 얼마나, 온 눈이 부들부들 떨어요. 코에도 털이 났지? 그거 왜? 눈 자체가 벌써부터 태어나기 전에, 태어나면 이 우주에는 공기가 있어 가지고 먼지가 난다는 걸 알았어요. 눈썹을 자기들이 갖다 끼웠어요? 태어나기 전에 이 우주에 태어나면 먼지가 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먼지를 방지하기 위해서 눈썹이 태어났다! 그거 알고 태어났어요, 모르고 태어났어요?「알고 태어났습니다.」

요즘에 철학적인 내용에서 사유문제에 있어서 모르고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눈썹만이 아니에요. 누선(淚腺)이 있다구요. 여기에 수분이 보급돼야 돼요. 왜? 복사열에 있어서 증발되니. 태어나면 이렇게 증발돼 가지고 눈에 누선이 없으면, 물을 뿌려 주지 않으면 말이에요, 30분만 그래 보라구요. 타 버려요. 누선이 그거 얼마나 어려워요? 여러분이 누선을 하나 만든다고 생각해 봐요. 모든 전체의 영양소를 대표한 대표적인 샘 구멍이 돼 가지고 눈이 고장날까 봐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대표적인 일을 한다는 거예요. 그게 모르고 그렇게 생겨났어요?

코에도 콧수염이 있지요? 먼지가 있는 것을 알았어요. 또 눈썹을 보라구요. 이 눈썹이 왜 이렇게 됐어요? 땀이 나는 걸 알고 생겼어요, 땀. 이게 없으면 어떻게 돼요? 눈썹이 이렇게 된 사람은 도적놈 성격이 많아요. 강탈하는, 군인 같은 무자비한 성격이 많다는 거예요. 눈썹이 이렇게 돼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갔지, 이게 올라간 사람이 있어요? 올라갔으면 이리 해서 이쪽이 물탱크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거울을 보게 될 때 조화의 간판이 내 얼굴, 눈, 코, 귀, 입이 돼 있어요. 귀가 뭘 하려고 이 울타리를 했어요? 3층이 돼 있어요, 3층. 이게 이래 가지고 여기서 들어오면 막아 가지고, 막게 된다면 소용돌이 쳐요. 그다음에 두 번 막고 점점 작게 해 가지고 쏙 들어가게 돼 있어요. 눈 하나에도 만물박사의 지식이 들어가 있어요. 다 알고 태어났다는 거예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이빨 이 안에, 보들보들한 입술 안에 혓발이 있어요. 혓발 앞에는 창살보다 더 무서운, 물면 혓발이 날아갈 수 있는 그 사이를 어떻게 매번 뭘 먹게 될 때 물리지 않고 떨어지지 않고 척척척 맞아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또 입술이 내 마음으로 생각하는 말을 어떻게 맞춰요? 신비예요. 신비로운 것이에요.

그것이 전부 다 쌍쌍이 돼 있어요, 쌍쌍. 쌍쌍, 해 봐요. 쌍쌍!「쌍쌍!」쌍쌍!「쌍쌍!」쌍쌍!「쌍쌍!」쌍쌍!「쌍쌍!」그다음에 온몸의 세포도 반드시 주체 대상으로 모든 구조적인 면에 있어서 연결되어 있어요. 혼자 존재하는 법이 없어요. 혼자서는 운동이 벌어지지 않아요. 주고받아야 운동하지.

경계선을 넘나들기 위해서는 천지의 도수를 맞춰야

한번 후우! 해 봐요.「후우!」계속해요, 계속.「후우우….」10분만 계속해요. 죽으라는 말이에요, 죽으라는 말. 10분 이상 하라면 죽으라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 그래요 또 ‘흐읍!’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충격적인 사랑을 할 때 ‘후우!’ 해서 너무 뿜다가 들이쉬지 못하게 되면 죽어요. 한계선을, 경계선을 넘어갔다 넘어왔다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천지의 도수를 맞춰야 돼요. 내쉰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뭐라고 할까, 이쑤시개 같은 것을 뭐라고 그러나? 머리 트는 데 쓰는 침 같은 것이 필요해요. 장도칼이 필요해요. 사랑하게 된다면 남자가 격해 가지고…. 남자가 그래요. 고달프다고 격해 가지고 딱 해 가지고 후우, 우, 우, 우, 욱 이러다가 들이쉬지를 못해요. 거기에 경련이 벌어지고 딱 되면 그걸로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사랑이 좋다고 해 가지고 제멋대로 하다가는 중간에 죽어요.

그래서 그럴 때는 아내가 여기를 따 줘야 돼요. 피를 통하게 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장도칼로 여기 동맥을 ‘끽!’ 잘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상식적으로 교육받는 여자가 어디 있나?

남자가 많이 죽겠나, 여자가 많이 죽겠나?「남자입니다.」죽어 봤어? (웃음) 생각이지. 왜 남자가 죽느냐 이거예요. 사랑하는 데는 남자가 따라다니면서 사랑하자고 하나, 여자가 사랑하자고 하나? 아, 10년 동안 결혼생활 하게 된다면 여자들은 말이에요, 할 일이 바쁘고 세세한 데에 정신을 쓰니만큼 남자가 돌아오든 말든, 들락날락하든 뭘 하든 무관심합니다. 그러나 남자는 51분 만에 여자를 생각하게 돼 있어요. 몇 분 만에?「51분입니다.」

그게 다 그냥 그대로 51분이 나온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 시간 이내에 여자를 보고 만지고 싶고, 보고 싶고, 전부 다 이렇다는 거예요, 품어 주고 싶고. 그거 왜? 보호해 줘야 돼요. 세 시간 있으면 말이에요, 무슨 일이 생길지 알아요? 60분 이내에…. 고마운 말이에요, 51분! 그것이 딱 쉬는 고개예요. 다섯을 중심삼고 오십을 넘어서면 저쪽 편이에요.

보호하기 위해서 51분만 되면 여자를 생각한다는 것이 죄예요, 선이에요? 여자들? 응?「선입니다.」선인지 뭔지 모르지. 그렇게 살게 되면 사고가 없고 무난히 평평하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선한 부부가 되고, 선한 가정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여기 남편들 중에 여편네를 못 살게 한 남편들이 많을 거라구요. 어디 갔다 와서 고단한데도 불구하고, 여편네도 고단해서 자는데 깨워 가지고 싸움하는 패가 있을 거예요. 사랑 때문에 싸우면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없어요. 잘못하면 죽어요. 알겠어요?「예.」다 죽지 않고 하나님이 보호해 가지고 망할 수 있는 운세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 이런 말도 들을 수 있는 이런 관계, 인연을 넘어서 관계가 벌어져요.

그래, ‘인연이 있느냐?’ 하지요? 관계라는 것은 인연을 넘어 가지고 벌어져요. 그런 것이 다 사리가, 순서가, 질서가 돼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함부로 하다가는 망해요.

질서를 따르지 않으면 가정이 파탄돼

‘망’ 자를 어떻게 쓰던가? 이렇게 쓰면 이건 뭐야?「‘망할 망(亡)’입니다.」이것도 ‘망’ 자야?「예.」무슨 자야, 이게? 거기에 ‘마음 심(心)’을 한 건 또 뭐야?「‘잊을 망(忘)’입니다.」죽어서 잊어버려라 이거야.

그래, 남자들이 여자를 죽어서 잊어버릴 수 있어요? 자기 사랑하는 여편네를. 여자들은 잊어버릴 수 있어요. 아들을 품으면 잊어버려요. 세 아들을 품게 된다면 아버지를 잊어버려도 죄가 아니에요. 그 어머니가 세 아들딸을 아버지보다 더 사랑할 때는 아버지에게 무관심해도 죄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셋이 필요해요. 하나 둘 셋, 해 봐요.「하나 둘 셋!」

이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셋씩 해서 여덟, 삼팔선이 여기서 생겼어요. 하나 둘 셋, 여기서 하나 둘 셋, 그 가운데가 8대예요. 소생?장성?완성, 완성은 8수, 삼 팔이 이십사(3×8=24), 3수와 8수를 갖추지 않으면 운동을 못 해요. 수리의 세계예요.

그것이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된 것이 아니에요. 더벅머리 총각이 세상 모르고 사랑이 좋다고 장가가 가지고 제멋대로 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에요. 질서를 따를 수 있는 것을 배우지 않으면 가정이 중간도 못 가서 파탄해요. 질서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상하?좌우?전후관계를 중심삼고 사방에 구형의 방수가 생겨나는 거예요.

제멋대로 안 돼 있어요. 통일교회가 제멋대로 안 돼 있어요. 평화대사가 욕심을 가지고 ‘어허, 평화대사!’ 간판을 좋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평화대사는 하늘땅을 망하게 했던 사탄의 대신으로 소유권이 없는 것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평화대사는 위와 아래를 연결시킬 수 있는 다리예요. 연결된 다음에는 다리는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중간 매개체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게 평화대사예요.

위와 아래가 갈라져서 사탄세계가, 전쟁이 생겼습니다. 좌우가 갈라져서 전쟁이 생겼고, 그다음에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갈라졌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져요. 합하려야 하나될 도리가 없어요. 이것을 갖다 맞추기 위한 것이, 사탄이 갈라놨으니 그 대신 통일교회가 아무 관계가 없는 평화대사…. 통일교회가 평화대사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하나님의 뜻적인 시대가 됐으니, 세계를 엮으려니 중간 매개체로서 평화대사를 세운 거예요.

평화대사가 해야 할 일

문 총재가 평화대사를 좋아서 택한 게 아닙니다. 때가 그러니까. 아시겠어요? 평화대사는 천사장 자리이기 때문에 소유권이 없어요. 그렇게 알았어요, 알고 있어요, 그냥 평화대사만 알고 있어요? 여기에 온다면 평화대사를 선생님이 그렇게 아는데, 아는 그대로 자기들을 대해야지, 아는 이상 것으로 대하면 죄 되는 거예요. 파탄이 벌어져요. 혼란이 벌어져요.

평화대사라는 것은 타락한 천사장의 이 갈라놓은 것을 갖다가 땜 때우기 위한 이러한 자리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불화가 생겼고, 몸 마음의 싸움이 생겼어요. 이걸 누가 했느냐 하면, 악한 천사장이 법을 어기고 뒤집어 놨기 때문에 이것을 갖다가 땜 때우기 위한, 상하?좌우?전후 구형을 이루는 데 전체 앞에 화합해 가지고 다리를 놓음으로 말미암아 평화의 근원이 되는 거예요. 그 심부름을 할 수 있는 존재가 천사장이기 때문에 평화가 이루어진 그 세계의 주인이 평화대사가 아니라는 거예요. 아담 해와,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평화대사의 왕국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소유권이 없어요. 지금까지 제멋대로 잘살았어요, 나라를 중심삼고. 도적질하고, 도박하고, 사기하고 별의별 못 한 것이 어디 있어요? 타락한 천사장과 마찬가지로 살았지만, 비로소 문 총재가 통일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새로이 시정하는 입장에 있어서 중간 매개체의, 땜을 때워 줄 수 있는 놀음이 필요하기 때문에 평화대사가 하늘땅에는 절대 필요하다 그 말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아담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뭘 몰라요. 다리를 놓아 주어야 돼요. 위와 아래, 좌우, 남자의 세계와 여자의 세계, 그다음에 형제의 세계, 구형세계에 다리를 놔 줘야 돼요. 아담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는데 땜을 때울 수 있는 전체 구형에 있어서 매개체를 이룰 수 있는 중간존재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그들은 소유권이 없습니다. 환경의 모든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돼 가지고 이동할 때 천국에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천국에 따라 들어가 가지고, 천국의 이중적 새로운 세계에 가 가지고 소유권을 분배 받아야 돼요. 천사장을 해원해 주지 않았어요. 왜? 하나님은 남성격인데 천주의 주재 되는 하나님이 상대를 이루지 못했는데 종새끼한테 상대를 만들어 줄 수 있어요? 그래서 소유권이 없어요. 그런 말을 들으면 섭섭하지?

오게 되면 상좌에 앉아 가지고 그러는데,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은 수십년 얼마나 고생하고 핍박받은지 몰라요. 임자네들한테 핍박받던 패들이 여기에 와 앉아 있어요. 평화대사 중에 문 총재를 좋아한 사람이 있어요, 나면서부터? 8대 정권이, 정부가 움직이면서 반대의 화살을 쐈는데 누구를 시켜서 쐈느냐 하면, 임자들을 시켜서 화살을 쏜 거예요. 반대 안 한 국민이 어디 있었어요?

여기도 평화대사인가? 응?「식구입니다.」식구! 식구라는 것은 구식이 돼서는 안 돼요. 거꾸로 하면 구식이에요. (웃음) 식구라는 것은 뭐냐? 신식 신식,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높은 것을 좋아하는 것이 식구예요.

알겠습니까? 평화대사들이 왔으면 내가 선물을 주고, 떡이라도 한판 차려 가지고 새신랑같이 대해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우리 선생님은 우리를 잘 알아줬다. 우리 아버지보다 좋다. 그러면 뭐 그렇게 안 믿더라도 믿겠다.’ 할 텐데, 그러면 다 망합니다.

이번에 평화대사들을 데려다가 내가 군대 훈련을 시키려고 그래요. 북한하고 싸우는 데 있어서 소대장이 되고 중대장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몇 살들이오? 몇 살?「쉰 여섯입니다.」여기는? 평화대사야? 아, 평화대사냐고 묻잖아?「말씀하세요.」「평화대사입니다.」「(잠시 머뭇거리다가) 예, 평화대사입니다.」(웃음)

생각이 여러 방향이고, 생각이 여러 가지인 모양이구만. 평화대사냐고 묻는데 뭘 그렇게 생각해 가지고 답변도 못 하고 옆의 사람의 지도를 받아 가지고 답변하는데, 그래 가지고 평화대사의 사명을 할 수 있겠어? 별다른 것을 바라고 왔던 모양이지? 선생님의 말을 들었으면 선생님 말을 듣고 거기서 시작해야 할 텐데, 통일교회 사람들이 못 가르쳐 줬으면 바로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라 할 때 바로 가르쳐 주는 이 시간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잘못하면 모두 법에 걸려요. 천법에 걸린다구요.

양 손가락 28마디의 의미

천상의 법이 있어요, 아들딸이면 아들딸이 지켜야 할. 그렇잖아요? 세상에도, 명문지가문도 그런 법이 있는데, 천지의 도리로 평화경과 이상경을 만들기 위한 그 세계가 맹목적으로 그렇게 돼 있어요?

손을 펴 봐요. 어느 손가락이 제일 좋아요?「전부 좋습니다.」응? (웃음) 전부 좋지만 소명이 달라요. 그래, 사명적인 면에서 어느 손가락이 제일 중요해요?「엄지가 제일 중요합니다.」엄지가 제일 중요하지만, 엄지는 자유가 없어요. 아기 때는 이렇게 (엄지손가락을 감싸고 주먹을 쥐심) 쥐어야 돼요. 이건 열두 달을 말해요. 삼 사 십이(3×4=12), 이건 둘 해서 열 넷이 돼요. 14라는 것은 소생 장성 시기로 중요한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쥐어야 돼요. 이렇게 안 쥐면 이것으로써 어머니 태를 전부 다 이렇게 하는 거예요. 발도 그렇지.

그래, 어머니 양수에서 운동하는 것이 뭐냐? 눈알을 움직이는 것은 하지만 말이에요, 눈을 떴다가는 큰일이에요. 콧구멍으로 숨만 쉬었다 간 어떻게 되나? 입을 벌려 가지고 했다간 어떻게 되나? 귀도 같이 딱 해서 균형이 되기 때문에 모르지. 그거 다 오관, 십관이 복중에서는 필요 없어요.

그런데 왜 필요 없는 것을 갖다 붙여 놨을까? 제일 부자유스럽고 조그만 고무 볼, 축구 볼,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같은 둥근 어머니 자궁에서 운동하는 데 있어서 말이에요, 발을 펴겠다고 전부 다 마음대로 펼 수 있어요? 그저 이렇게 하겠어요, 어드렇게 있겠어요? 이렇게 할 수 있어요? 한계를 넘어서면 문제가 벌어져요. 제한된 환경에 맞춰 가야 돼요.

이게 이렇게 돼요. 왜 이렇게 되느냐 하면, 하나님은 우주의 중심이에요. 열두 달, 열두 달의 중심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왜 이팔청춘이라고 해요? 한국 사람이 이팔청춘은 무엇 가지고 했느냐 이거예요. 양심이 직고했는지 모르지만, 이것이 (두 손을 맞잡고 깍지를 끼심) ‘딱!’ 열 둘, 열 둘 딱 해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된 것이 최고의 하나된 기준이에요. 한번 해 봐요.

이것 딱 잡게 된다면 말이에요, 호랑이한테 물리게 될 때 이 손을 가지고 호랑이 머리를 잡고 배와 다리 사이에 딱 이렇게 해 가지고 싸우게 되면 호랑이가 죽으면 죽었지, 이것이 열리지 않아요. 그런 말을 들어 봤어요? 이건 빼지를 못해요, 이렇게 되면.

안 그래요? 사방에 들어가서 딱 맞추면 이팔청춘이에요. 그것이 스물 여덟까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사위기대를 완성해 가지고…. 스님들은 이렇게 정성들이지요? 자기를 보호할 수 없어요. 어떻게 보호하나? 흘러가요. 그러나 이건 보호하게 돼 있어요.

이게 이렇게 돼 있지? 그래서 둘이 합하는 거예요. 둘이 합해서 딱 바른손 왼손 28수가 되는 거예요. 이럴 때 엄지손가락이 이리 들어가면 어떻게 되겠나? 이건 전체 힘의 모체가 돼 있어요. 이것은 뿌리를 다지면서 눌러 줘요. 으으음! 해 보라구요. 뿌리가 돼 있다 이거예요. 절대 하나되는 데 뿌리와 같이 전체 매듭을 눌러 주기 때문에 빼지 못한다 이거예요. 이게 없으면 어떻게 돼요? 이게 마음대로 빼도 뺄 수 있지.

그래서 이팔청춘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의 몸과 마음의 십관, 마음세계 영적인 오관과 육적인 오관이 결속돼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기도할 때에 힘을 줘 가지고 기도하게 되면, 이래 가지고 하게 되면 대번에 땀이 나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운동을 했어요. ‘으읍 음!’ 하면 땀방울이 떨어져야 돼요. 요즘에는 안 되지만 말이에요. 기도할 때 힘을 주고…. 운동 중에 엎드려서 기도하는 이상 운동이 없어요. 그런 운동법을 내가 많이 개발했어요.

경계선을 없애려면 교차결혼을 해야

지금도 그래요. 어저께도 여기 여수 뭐? 무슨? 천순이야, 순천이야?「순천입니다.」천순 하면 좋지. 하늘이 따라온다면 얼마나 좋겠나? 순천(順天)이에요. 하늘을 따라가게 돼 있는 거예요. 여수(麗水), 맑은 물! 이야, 진짜 맑고 깨끗하고 선하고 매끈매끈한 물! 목욕탕에 갈 때 물이 잘 흘러가 가지고, 물이 좋게 된다면 말이에요, 몸이 매끈매끈하잖아요? 그런 여수! 여과가 필요 없다는 거예요. 다시 정수(淨水)를 할 필요 없는 것이 여수예요.

또 여수에다가 순천이에요. 여수사건 그러나, 순천사건 그러나? 여수?순천사건! 누가 그 사건을 만들었어요? 박정희 일족이! 그거 알아요? 박정희 일족이, 박정희 대통령의 일족이! 그게 순전히 공산당이에요. 박정희도 내가 보호 안 했으면 날아가는 사람이에요. 망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여수?순천에, 세계가 이제는 나를 따라오게 돼 있기 때문에, 공산당, 유물론자들의 물질이 하나님 대신한다는 이 사상을 정비해야 되기 때문에, 사탄 편 플러스 마이너스 된 것을 상속 받을 것은 하늘 편 플러스이니 하늘 편 플러스가 와야 되는 거예요.

세상에 대한민국처럼 정치적으로 해방 후 58년 동안 그렇게 혼란이 벌어진 나라가 있어요? 공산당하고 민주세계가 각축전을 이루면서 삼각지대가 돼 있어요. 이것을 평화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떻게 평화로 만들어요? 경계선이 있는 데는 영원히 싸움이 끝나지 않아요, 경계선이 없어지기 전에는. 알겠어요?

경계선이 없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경계선이라는 것은, 높은 산이 되어 있으면 이쪽과 이쪽과 이쪽과 반대, 맨 최고의 엑스(×)가 돼 있어요. 알겠어요, 경계선? 이 경계선이 없어져 가지고 평지가 되려면 이것이 없어져야 돼요. 개인적인 평지, 가정적인 평지, 전부 다 이게 이렇게 돼서 세계 종말에 가 가지고 전부 다 와서 여기서 종말 된 저쪽에 가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전부 다 이런 것을 뜯어 맞춰 가지고 반대의 180도 기준에 돌아가지 않으면 타락한, 고장난 것을 고칠 수 없어요. 재출발이 없는 거예요.

재출발하려면 어떻게 이것을 없애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없애 버려야 돼요. 타락이 가정에서부터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교차결혼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교차결혼. 원수와 원수끼리 결혼하지 않고는 영원한 평화의 세계가 오지를 않아요. 알겠어요?「예.」

평화대사들, 알겠어요?「예.」천사장이 경계선 만든 것을 무찔러야 할 것이 평화대사의 책임이에요. 내가 누구라는 과거지사가 아니에요. 하늘땅에 아담 이상천국을 이루는 데 있어서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완성의 기반을 닦아 줘야 할 평화대사이기 때문에 소유권이 없어요. 영계에 가 가지고 지상에서 영계에 들어간 그 가정 앞에 보호를 받는 천사장이 돼야만 거기에 붙어 살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이룰 때까지는 어디에 소속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평화대사, 알겠습니까?「예.」

타락의 근원을 모르면 엉클어진 역사를 풀 길이 없어

그래, 지금까지 선생님이 말이에요, 가자 지방이라든가 이스라엘에 가 가지고, 난장판의 생사권이 교차되는 곳에까지 가 가지고 그 세계에 통일교회 정수분자들을 전부 다 투입했어요. 내가 가서 앉아서 해야 되지만, 내가 그럴 수 없어요. 아버지 집이에요, 아버지. 아들들이 나가서 방어해야 돼요. 원래는 3천 명이 갔다가는 3분의 1은 죽어야 되는 거예요. 세 사람이 가다가 한 사람은 죽어요. 경계선을 못 넘는다구요.

거기에 사방으로 둘러싼 이스라엘하고 팔레스타인의 경계선인 가자…. 그곳 이름이 가자예요. 베들레헴이란 곳인데, 가자 지방이에요. 한국말로 하면 ‘가자!’예요. 해 봐요.「가자!」죽으러 가자!「죽으러 가자!」성경 말씀에 살러 가자는 말이 있어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죽는다 했어요.

하늘땅을 대표한 모든 전부가, 사탄을 죽여 놓기 전에 하나님이 죽을 사지에 가서 살려 주기 위해서 다리가 상하고 사지백체에 상처를 입어 가지고, 그 상처를 입은 것이 누구냐 하면 원수 중의 원수인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에, 거기에 평화의 싹이 시작되는 거예요. 자연굴복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에 대해서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8대 정권이 전부 다 죽이려고 생각했어요. 기성교회 목사 장로, 목사하고 장로하고, 그다음에 누구예요? 여자입니다.「권사입니다.」권사 한 사람 앞에 목사 도적놈, 장로 도적놈 두 사람씩입니다. 해와가 두 사람을 조정했어요. 기성교회, 기독교권 내에서 여자를 빼게 된다면 목사 장로는 먹고살 수 없어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이런 것, 참….

이런 역사에 엉클어진 모든 것을 풀려면 타락의 근원을 알아야 돼요. 타락의 근원을 모르면 풀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비밀, 지상세계의 비밀을 다 푼 거예요. 이걸 무슨 뭐 이웃 동네 사돈의 팔촌 잔치 때의 지짐 부침개, 혹은 계란 짜박지로 생각하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근본문제예요. 하늘땅이 후우 같이 숨을 쉴 때, 한 몸과 같이할 때 말이에요, 숨을 쉴 때는 모든 전부가 내쉬고 들이쉬는 것을 같이하는 거예요. 따로 놀지를 않아요. 그래서 이번에 가 가지고 전부 다….

부시 행정부도 내 말을 들어야 돼요. 그런 말을 하면 우습게 생각하지요? 부시 대통령이 두 번씩 만나자고 했지만, 내가 안 만났어요. 참부모라는 사람이 가 가지고 ‘나 도와주소. 부탁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요? 미국이 어떻게 갈 것을 내가 알고 지도해야 할 텐데. 소련의 고르바초프 이후에 대통령 된 그 녀석도 그해 3월 27일에 자기들이 만나자고 그랬지. 브라질 대통령도 만나자고 했어요. 그러나 다 안 만나고 다닌 거예요.

아담 해와 타락으로 다 잃어버린 것을 다시 만들어야

내가 여기 한국 대통령을 자원해서 만난 사람이 없어요. 전부 다 거기의 계장까지 만나지 않은 사람이라구요, 누구든지 다 만날 수 있지만. 지금도 그래요. 평화대사들이 찾아온 것을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에요. 내가 여기에 있다는 사실은 하늘땅이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인 것을 알아요?

여기서 결정하는 날에는 천상세계가 영원히, 금 그으면 열 자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잊어버리고 사는 거예요. 그 되어진 환경을 기억했다가는 전부 다 뒤집어 박아야 돼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잊어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그랬다는 거예요. 위해서 살고, 언제나 위하고 위하라는 말만 해요. 기억했다가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다 망쳐 놨다는 거예요. 참고 참으면서 꽃필 수 있는 봄날이 오기를 바라고 지금까지 수천만년을 기다려 왔다는 그분이 우리 진짜 아버지요, 피 살이 연결될 수 있는….

피 살이 연결되지 않고는 말이에요…. 피 살이 연결됐다는 것은 뭐냐 하면, 어머니 생명과 아버지 생명이 연결됐다는 말이요, 어머니 생명과 아버지 생명이 연결됐다는 것은 사랑이 하나돼 가지고 연결됐다는 거예요. 사랑을 빼놓으면 어머니 생명하고 아버지 생명이 하나될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무엇에 연결되느냐? 핏줄에 연결돼요. 핏줄, 해 봐요.「핏줄!」

여러분이 다 핏줄을 받고 났기 때문에 조상의 핏줄을 따라 가지고 태어났어요. 조상이 악하면 유전성 법칙에 따라 가지고 그것이 언제든지 계속되는 거예요. 조상이 흑인과 대했으면 반드시 몇 대 만에 그것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혈통적 관계가 아니고서는 조상의 죄를 전부 다 연결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불가피한 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핏줄이 달라진 거예요. 사탄이 뭐냐 하면, 사랑의 원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늘 천지에 왕궁을 지어 가지고 양단 이불 포대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호화찬란한 금은보석으로 보좌를 꾸며 놓고 결혼식을 하고 나서는 왕좌에 올라가서 천하의 대주인 될 수 있는 분이에요. 그런 권력의 하나님 자리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그것을 다시 만들어야 된다구요.

요즘에 문 총재가 여기 여수?순천에 와 가지고 이게 뭐예요? 사탄세계가 지으려고 했던 퇴물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여기에서 잘됐다, 좋다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손으로써 재목을 기르고 여러분이 다듬어 가지고 여러분이 여러분 나라의 왕 터를 닦아 가지고 왕궁을 지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래, 이 집을 짓는 데 여러분이 뭐 도와준 것이 있었어요? 선생님이 왕이라면 선생님이 전부 다 만들었지. 그 만든 이 모든 돈이 핍박과 원수들이 조롱하는 그 앞에서 모은 거예요. 얼마나 잘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몇 대 대통령을 믿었지만, 그 사람들을 전부 다 잘라 버렸으면 한국은 공산당 앞에 민주세계가 보호를 못 해요. 미국이 한국을 버리려고 몇 번씩 했지만, 버리지 못했어요. 그거 왜? 문 총재 때문에. 그거 다 못 믿지? 죽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거짓말했나.

3대를 사랑해 보지 못한 하나님

평화대사, 알겠어요? 평화(平和)는 두 세계를 중심삼고 줄기를 해 가지고 합해야 돼요. 남자 여자가 떨어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것 보면 하나 둘, 이것 중심삼고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돌아가야 된다구요.

‘임금 왕(王)’에 이렇게 하게 되면 ‘임 주(主)’ 자예요. 이걸 뒤집어 놓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평화는 두 세계의 아담 해와가 줄기를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이것을 뒤집어 놓으면 ‘주인 주(主)’ 자가 되는 거예요. 이걸 연결시켜 가지고 요동하지 않게 묶어 두어야 할 게 평화예요.

평화의 ‘화(和)’라는 것은 뭔지 알아요? ‘벼 화(禾)’ 변에 ‘입 구(口)’예요. 그렇지요?「예.」일화(一和)라는 말이 하나의 식구라는 말이에요. 부모 할 때, 하나의 집 할 때는 3대가 연결되어야 돼요. 할아버지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자기가 있어야 3대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손자 손녀를 안아 보지 못한 불쌍한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중에 손자 손녀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겠구만. 손자가 사랑스러워요, 자기가 낳은 아들딸이 사랑스러웠어요? 결혼해 가지고 낳을 때는 그렇게 몰랐지만, 세상만사 생활하고 지내 보니 보게 될 때에 자기 아들딸은 바쁘니까 그저 ‘저런 게 아들이구만. 딸이구만.’ 생각했지만, 아들딸 말고 손자는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나도 이상하게 됐어요. 우리 아들딸은 사랑해 본 적이 없어요. 또 가인세계를 사랑해야 돼요. 요즘에 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언제든지 아기 하나, 손녀든지…. 얼마나 지혜로운지 몰라요. 눈치가 일년 됐는데 말은 못 하면서 손가락질해 가지고 할머니까지 부려먹더라구요. (웃음) 할아버지까지 부려먹어요. 그거 오라고 하는데 안 갈 수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어요? 가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자기가 이상한 것을 같이 봐 달라는 거예요. 처음 보니 이상하니까 오라는 거예요. (웃음) 독사 앞에서도 오라고 할 거예요. 그때는 보호할 책임이 있어요. 모르니까 보호해야 돼요.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3대를 품지 못한 하나님이니까 선생님이 뭐냐? 하나님이 1대라면 선생님이 2대입니다. 축복가정은 3대예요. 아담 해와 이상 사랑받을 수 있는 손자의 자리에 서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는 원칙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건 모르더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쟁이도 잔칫집에 와서 떡은 얻어먹지만 잔치 시간이 되면 못 들어가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혼인잔치에 있어서 초청한 사람이 안 오니까 거리에 나가 가지고 채워 가지고 잔치 떡과 다른 음식을 다 했지만 예복을 입지 않을 때는 쫓겨나는 거예요. 법이 있다구요. 예식이면 예식의 규율에 응한 무슨 옷, 주빈 된 신랑 신부가 주체 되기 때문에 거기에 상대적 내용을 갖출 수 있어야 허락할 수 있는 거예요. 주체 앞에 상대가 되지 않고는 그 주체도 없어져야 돼요.

과부, 홀아비를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라구, 이 쌍것들아! (웃음) 웃어요. 그래, 없다구요. 욕을 하더라도 ‘쌍것’이 아니라 ‘벼락을 맞을 간나 자식들아!’ 해도 없으니까 성낼 필요도 없지. 그러면 ‘아, 통일교회 문 교주가 권위는 있어 가지고 수백 명이 있는데 쌍놈의 간나 자식이라고 했다. 그거 무식하다.’ 하겠지만, 너무 유식하기 때문에 이러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들은 무식하다고 하는데 천법을 대신해서 당당한 유식의 권위를 가지고 말하고, 여기에 일체 안 되면 ‘끽!’ 모가지가 날아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모금을 해서 대사관을 지어야 할 평화대사

선생님을 보면, 얼굴을 옆으로 보게 될 때는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옆으로 보게 되면 군인이에요.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까지 나왔어요. 별의별 간나한테 별의별 일을, 네가 옳은가 내가 옳은가…. 망하고 나서 주인 하겠다고 나타난 사람이 문 총재지요. 다 망해 봐요. 지금 나라도 다 망하게 돼 있어요.

전라도가 안 망할 자신 있어요? 김정일이 ‘북한의 동생 자리가 여수?순천!’ 그러고 있어요. 그런 것 알아요? 김정일의 이북 동포들이 문 총재를 참 귀하게 여겨요. 민주세계에 접선하기 위해서는 문 총재를 빼놓고는 살길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예물을 보내 온 것은 어느 나라의 왕들이…. 선생님은 왕들, 대통령 해 먹은 작자들이 뭐 수두룩하지. 그들을 모아 가지고 욕을 퍼붓고 다 교육하는 사람인데, 뭐 평화대사쯤은 교육을 하고도 남지. 그러니까 이상하게 알지 말라구요.

평화대사는 소유권이 없어요. 세계에 지금 부모님이 대사관을 만들기 위해서…. 열두 나라에 대사관을 만들어야 할 텐데, 내가 대사관을 만들어 줘야 되겠어요, 타락한 복귀의 책임을 진 평화대사, 중간 책임자인 평화대사가 대사관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응?「평화대사가 만들어야 됩니다.」

이번에 가자 지방에, 그런 싸움터에 있어서 거기에 대사관을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도원빌딩에 대사관을 만들고, 미국에도 대사관을 만들고, 일본에도 만들고, 7개국 대사관을 만드는데, 그 대사관을 만들 수 있는 자금으로 평화대사들의 재산을 몽땅 불살라 가지고 하늘나라의 대사관을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 하는 녀석이 한 마리나 있어? 한 녀석이나 있어? 그게 무슨 평화대사야?

그래, 이번에 가자 지방에 그 호텔을 대사관으로 만드는 거예요. 내가 그 원수세계에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래요?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그런 나라에, 하나님이 아버지니 아버지가 필요한 대사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들이 전부 다 알아 가지고, 평화대사가 모르니까 모르는 그 패들을 위해서 거기에 대사관을 만드는 거예요.

싸움터인데 전리품이 돼 가지고 싸구려로 할 수 있는 세계인데, 조그만 호텔인데 방이 오십 몇 개가 있다나? 그래서 550만 달러 달라고 하는 것인데, ‘내가 절반은 대 줄게, 평화대사들을 통해 가지고 모금해서 지불 받아!’ 그러고 있어요.

가자 지방에 갔던 사람들은 천 달러씩 내라는 거예요. 이번에 갔던 사람들이 여기에 왔어요? 천 달러가 아니라 1천2백 달러예요. 한국은 1천2백 달러, 일본에서 간 사람은 2천4백 달러, 미국에서 간 사람은 3천6백 달러를 내라는 거예요. 왜? 인구가 배가 되고 3배가 된다구요. 그래서 그것을 공문화시켜 가지고 지령을 했어요.

여기는 1천2백 달러를 낼 생각하고 있어요? 아, 물어보잖아요? 안 했으면 이제 결심하라 그 말이에요.「예.」그것은 3년 4년 모아 가지고, 정성어린 돈을 모아서 내야 돼요. 자기 점심이라든가 한 끼 안 먹고 모아서 바쳐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법을 다 따라 가지고 지금 여기까지 나와 가지고, 영계에 있는 사탄, 지상 사탄이 이런 모든 것을 알고 반대하는 자리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문 총재가 제일 무섭지.

선생님이 무슨 욕을 해도 걸리지 않아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연령으로 봐도 아들 같은 연령들이에요, 50대니까. 내가 이제 85세니까 아들이 몇 세 되겠나? 20세에 낳았으면 아들이 몇 살 돼요?「65세입니다.」65세, 65세 이상 다 됐어요? 손 들어 봐요.

쓰레기통에 처넣을 그런 평화대사들은 만들지 말라고 했는데, 지방의 유지라고 제멋대로 평화대사 해 가지고 나이 많은 평화대사라고 ‘아이고, 내가 나이 많았으니 평화대사 왕이다.’ 하는데, 누가 왕을 정해요? 동네 할아버지는 북망산천, 공동묘지를 향할 텐데, 젊은 사람이 바다로 향할 텐데 ‘나는 바다로 향하겠다.’ 하면 누가 알아주나?

내가 여기에 와서도 바다에 매일같이 나가는 거예요. 평화대사는 배 타라고 하면 싫어할 거라구요. 뭐 어떻고 어떻고…. 선생님 팔십 노인한테 50대의 이런 평화대사들이 질쏘냐, 이길쏘냐? 응? 할아버지 이상, 내가 잡던 고기를 어디 가면 잡아올 텐데 고기 잡아오라고 하면 가서 잡아와야 돼요. 못 잡아오면 축에 못 들어가는 패들을 가지고 뭘 하겠나 이거예요. 기생충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처음으로 온 양반들을 잔치해 가지고 좋은 상을 대접은 못 하더라도 이것이 원칙적인 대접이기 때문에, 그 대접에 알맞게끔 해야 평화대사의 예복을 입고 평화대사의 관을 쓰게 될 때 천하가 다 찬양하는 거예요. 입을 수 있는 예복과 쓸 관을 마련하지 못하면 안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냥 그대로 살다가, 그냥 그대로 평화대사 자리에 들어갈 것 같아요? 마련해야지. 그래, 안 그래? 이놈의 자식들아! (웃음) 세상에 처음 보는 양반들한테 ‘이놈이 자식들아!’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만이 아니에요. 내가 할아버지 연령도 되고, 아저씨 연령도 되니까 이놈의 자식이라고 해도 실례될 것이 없잖아요? 그런 의미에서는 욕하고 나도 잠을 편하게 자는 할아버지가 행복한 사람이라구요. 안 그래요?

그럴 수 있는 손자를 거느리고 살고, 그럴 수 있는 일족을 거느리고 살면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어서 행복하기 때문에 그 동네에 사는 사람은 하늘의 지배권 내에 들어가고, 또 행복한 무리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멘!「아멘!」이렇게 되는 거예요. 천 냥 빚을 한마디 말로 탕감한다고 하는데, 선생님 말 한마디에 천 냥이 아니라 몇억만 냥을 탕감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이상한 것이, 선생님이 무슨 욕을 하더라도 가슴에 걸리질 않아요. 여자들에게 ‘이놈의 간나들아, 어디서 주워 먹다가 여기에 왔느냐?’ 하며 발길로 차더라도 가슴에 걸리질 않아요. 알겠어요? 왜? 사랑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고차적인 사랑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가슴에 걸리면 천륜과 인연이 없다는 거예요. 양심의 고향을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지, 양심 있는 사람은 선생님이 욕을 하더라도 가슴에 걸리질 않아요.

한참 핍박할 때는 말이에요, 이놈의 여자들이 선생님이 사는 교회에 와서 새벽기도를 한다고 궁둥이를 버티고, 내가 쫓아내게 된다면 담을 넘어오는 거예요. 선생님을 보고 싶어서 못 살아요. 반대로 남자들은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남자가 아니고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간다구요.

무서운 선생님

남자들이 세상의 그리운 자기 여자 이상…. 천사장인데 타락했다는 거예요. 여자를 여편네로 했기 때문에 전부 다 남편 노릇 못 해 가지고 술 먹고 바람피우고 사랑의 골짜기를 더 깊이 파 가지고 여자들을 고생시킨 괴물들이 남편들이에요.

여자들의 사랑의 십자가를 이중 삼중으로 해 놓고, 나중에는 그래 놓고 전부 다 쫓아내 버려요. 아이들이 따라가겠다면 아이들의 목을 매어 놓고 ‘너는 내 아들이다.’ 이거예요. 자기 아들일 게 뭐야? 천사장의 아들딸이 있나? 그러니 억지로 만든 가정이 됐으니 지옥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것을 뜯어고쳐 가지고 다시 편성하기 전에는 희망이 없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평화의 기준이 없어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선생님이 와서 칭찬해 주면 좋고, 한마디하게 되면, 열 마디 칭찬하고 한 마디 욕하게 되면 다 없어지지요? 그 욕만 남아 가지고 ‘에이, 에이, 괜히 갔다.’ 하는 거예요. 그따위 패들은 천년만년 안 나타나도 괜찮아요. 그래 가지고 돌아서 가지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 좋고, 내가 욕을 하더라도 다 메워 나가면서 욕을 하지, 가슴에 걸리지 않게.

자, 그렇게 알고…. 여기에 오기를 잘했소, 못했소? 평화대사들이 얼마 안 되구만. 응?「잘했습니다.」잘했어요? 선생님한테 이런 구박도 받았으니 나가자마자 여기서 데모 한번 하고 가요, 데모. ‘세상에, 초면으로 만났는데 주인 입장에서 말이라도 좋게 해야 되는데, 이렇게 가슴 아프게 걸리게 했으니 그놈의 문 총재 망해라.’ 하고 데모해 봐요, 누가 망하나. (웃음) 가다가 벼락이 떨어져서, 한꺼번에 벼락이 떨어져서 옥살박살 되는 그런 사건도 얼마든지 생겨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저 간나 저거 망해라.’ 가던 길에서도 벌써 살인범을 알아요. ‘저놈의 자식 때려죽여야 된다.’ 하는 거예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그러면 죽어요. 죽는다구요.

유명한 목사들 중에 남아진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 전라도의 유명한 목사가 누구예요? 도적질 안 하고 하늘이 기억할 사람들은 이미 목사들이 다 반대할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미리 하나님이 데려가요. 데려가고 난 후에는 반대한 사람은 한꺼번에 싹쓸이해 버려요. 하나님의 처리 방법은 남모르게 하는 거예요.

가을이 되기 전에, 여름에 무리(우박)가 올 줄 누가 알아요? 아이고, 벼이삭이 펼 텐데, 한바탕 무리만 오게 된다면 가을걷이도 못 해 가지고 옥살박살 이겨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알아요? 자기 생명에 대한 자신을 갖고 있어요? 얼마나 처량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 선생님이 거짓말을 해도 문 총재를 믿고, 거짓말을 통일교회 문 선생의 말로서 믿더라도 거짓말과 같이 생각하면서 3년, 4년 들어가게 되면 거짓말이 점점 달라져 가지고 새까만 밤에는 보이지 않았는데 아침 여명이 지나 가지고 햇빛이 떠오르게 될 때는, 아이고, 문 총재 옷이….

하늘이 도와서 경제특구로 지정됐다

제일 먼저 봄에 피는 꽃나무가 무슨 꽃나무예요? 노란 꽃이오, 분홍 꽃이오?「개나리, 노란 꽃입니다.」개나리는 이름이 좋질 않아요. 개나리, 개 나리. (웃음) 노란 꽃이에요. 그다음에 분홍 꽃!

그래,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노란빛이 나요, 분홍빛이 나요? 아이고, 반대받고 핍박받으니 제일 밤중에 흰옷을 입고 노란 분홍 꽃을 몰라 가지고 새까만 마귀같이 보이지. 까마귀, 해 봐요. 까마귀!「까마귀!」

까마귀라고 하는 사람이 까마귀요, 까마귀라고 불리는 사람이 까마귀요? 둘 중에 하나는 까마귀임에 틀림없어요. (웃음)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까마귀라고 하는 녀석들이 까마귀지, 문 총재는 흰둥이고 노랑둥이고 분홍 꽃이고 향기를 풍기는 그것을 찾아와서 하나님도 전부 다 품고 사랑하고 싶을 텐데, 그것 반대해 가지고 남아질 게 뭐 있겠나? 기분 나빠 가지고 밑천 것이 남을 게 있어요?

부락의 깡패든가 마피아라든가 야쿠자를 시켜 가지고 그놈을 털어서 쫓아내라 명령하면 그렇게 될 것인데.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 기다리기는 누구를 기다려요? 청산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이번에 여수?순천에서 손떼게 되면…. 여수?순천이 무슨 특구라고 하는데, 특구를 누가 만들었어요? 여기서 화양면이 특구가 될 줄 알았어요? 여기 건너편이 무슨 반도?「고흥반도입니다.」이야, 고흥(高興), 그 이름이 좋아요. 높이 흥한 반도니까 반도 가운데 유명한 반도가 되니, 삼천리반도보다 더 유명한 고흥반도를 중삼삼고 경제특구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화양면을 집어넣어 가지고 간절히 비나이다.’ 이게 전부 다 경제특구가 됐어요. 360만 평 내가 사려고 하던 땅, 완전히 360만 평이 경제특구에 들어갔더만.

19개 부처 장관들이 회의해야 할 것인데 열 세 장관이 모여 가지고 투표해서 결정하는데, 부산을 했으니 여기도 빠졌던 것을 문 총재가 와 있다고 해서 문 총재가 잘 알기 때문에, 문 총재는 믿기 때문에 여기에 특구를 만들었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알아요.

하늘이 도와줘서 이렇게 됐지, 여러분 전라도 패들이 한 것이 아니에요. 전라도 패를 뭐라고 그러나? 까마귀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뭐라고? 맛있어하는 것이 말이에요. 개똥이에요. 전라도 사람들을?「개똥쇠라고 합니다.」(웃음) 그런 말을 들으면, 배때기에 칼을 꽂아 가지고, 그런 욕을 먹고 앉아 가지고, 공석상에서 그러면 내 배때기가 아니라 선생님의 배때기를 째 버려라 할 수 있는데, 배때기 하나 째면 그 일족이 망해요.

그렇게 알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되겠나, 찬지 더운지 기연가미연가해야 되겠나?「정신 똑바로 차리겠습니다.」똑똑히 정신 차렸어요?「예.」눈을 똑바로 떠 보라구요. 도적놈인가, 가망 있나 보게. 이건 눈이 조그마니까 외도할 수 있는 생각을 많이 하겠구만. (웃음) 공짜 좋아하겠다!

천년바위가 아니라 억만년바위가 되라

자,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오늘 내가 사무처리 못 해 가지고 바다가 욕을 할 거예요. 오늘 일찍 나올 줄 알았는데, ‘어저께 순천에 가서 할아버지가 고단해 가지고 오늘은 바다에 안 나오겠군.’ 생각할 텐데, 그럴 때는 바다에 나가야 되겠나, 안 나가야 되겠나? (웃음) 주인은 반대라구요. 그래서 내가 못 나가면 누가 나갈까 해서 박판남이 왔기 때문에 박판남을 대장으로 해 가지고 내보내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박판남이 왔어? 나오라구, 박판남.

원주! 원주, 어디 갔어? 응?「저 안에 있는 것 같습니다.」어디 있어? 불러오라구. ‘천년바위’! (웃음) 바위 노래하면 여러분은 천년바위가 아니에요. 억만년바위예요. 사람이 오가는 길가의 길목을 지키는 바위예요. 통일교회는, 바위는 변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춘하추동이 가더라도 그 자세는 환경에 따라서 봄 동산, 여름 동산, 가을 동산, 겨울 동산 달라질 수 있지만, 바위는 눈이 오나 뭐가 오나 그 자체는 변하지 않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와 맞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천년바위가 아니고 억만년바위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이상근!「예.」이상근이야?「이상진입니다.」언제나 지각하지 않고 언제나 출석 잘 하는 이상근!「이상진입니다.」이상진인가?「아버님이 ‘권’으로 해 주셨습니다.」응?「이상권으로 아버님이 해 주셨습니다.」이야! 어디, 노래 한번 해 보라구. (웃음) 그거 배우라고 했는데, 배웠나?「‘천년바위’요?」응, 배웠어?「아직 못 배웠습니다.」노트에 기록했나?「이번에 처음 와서 알았습니다.」뭐이? 벌써 일주일도 넘었는데, 배우라고 한 것이. 적어 놨어?「아직 안 적었습니다.」

여기 나와서 노래 한번 해 보라구. 노래 곡조는 아나?「‘천년바위’요?」응.「모릅니다.」누가 알겠나?「어제 남자 한 분이 참 잘했습니다.」응, 어저께 진도아리랑 한 사내 어디 갔어?「안 왔습니다.」응, 너는 어저께 어디 갔댔니?「어제 예배드리러 갔었습니다.」응?「예배 시간이 돼 가지고 식구님들이 기다릴까 봐….」예배야, 네 배야, 내 배야? (웃음) 배를 잘못 탔다가는 전부 다 토하는 거예요. 잘못하게 되면 목사가 쫓겨난다구요. 아무 노래라도 한번 해 봐.「예.」

박구배!「예.」친구 하나 돼 주지.「예.」자기가 ‘천년바위’를 알아?「예.」그러면 나와서 같이! 그거 안 입어도 괜찮아.

노래의 위력은 위대하다구요. 한 사람이 어두운 권내의 수십만을 감동시키고 잡아 쥘 수 있는 거예요. 그 뜻을 생각해요. 뜻이 좋아서 가요지만 성가에 집어넣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국 민족성을 세계인들에게 가르쳐 줘야 돼요. 자! (‘천년바위’ 노래)

박구배 들어가고 이리 와, 이상진. 아프리카의 실상을 잠깐만 얘기해요. (이상진 아프리카 대륙회장의 보고)

그만하고, 자, 박판남! 우리 일화 축구팀이 여기에 와서 훈련하고 있는데, 일화에 대해서 궁금할 텐데 얘기도 좀 하고, 어젯밤에 내가 가 가지고 욕도 하고 전부 다 휘젓고 왔는데 그 얘기도 좀 하고 다 그러라구.

일화축구단 지금 현재 단장이에요, 단장.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 (박규남 일화축구단장의 보고)

시간이 늦어서 갈 사람들은, 바빠서 갈 사람들은 가도 괜찮아요. 자기, 나와서 브라질의 우리 프로축구팀에 대한 얘기 좀 하지. 축구세계에 내가 유명한 사람이 돼 가기 때문에 도망가야 될 것도 생각해요. (조정순 회장의 보고)

시간이 많이 가서 내가 한마디하면 좋겠는데 그럴 시간이 없다구요. 그건 나중에 축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얘기할 때 참석해 가지고 들을 수 있으면 그때에 얘기해 줄 거예요. 오늘은 벌써 아홉 시 반이 됐으니까 끝내자구요. 자! (경배)

우리가 피스컵대회를 시작했기 때문에, 세계에 없는 국가 대표들을 육대주에서 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최고의 팀을 만들어 가지고 이제 2년마다 한 번씩 하게 되면 상당히 유명해지리라고 보고 있어요. 기대를 갖고 대비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겠다구요. 자!「감사합니다.」(박수) *

몸 마음 통일과 위하는 삶

(경배)「오늘은 순천하고 나주에서 왔습니다.」순천?「광주에서도 왔습니다.」순천, 손 들어 봐요, 순천! 나주! 광주! 평화대사들도 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데려오라고 그래.「예.」선생님이 있으면 말이야.「예.」

우주 형성의 근본

자, 다음에! (≪천성경≫ ‘참가정’ 편 ‘제10장 6)재림주님을 중심한 복귀의 가정’부터 훈독)

『……내가 지금 교회를 안 짓는 것은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교회에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교회에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입니다. 가정, 즉 신랑 신부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를 보기 위해서 태어났고, 남자는 여자를 보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마음에서부터 시작해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마음에서부터. 이것이 정(情)이에요. 이걸 알아야 돼요. 마음에서 시작해야 돼요. 몸뚱이는 사방을 도는 거예요. 왜? 구형을 이루어요. 구형을 이루면 면적이 생길 수 있고, 자기의 종적인 개인보다도 가정적 종적, 민족적 종적이 거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니만큼 상대 되는 남자 앞에 여자는 도는 거예요.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출발하게 될 때 어디서부터 출발하느냐? 동에서 출발하면 동의 어디냐 하면 이 중심이에요. 종적 횡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동서남북의 균형, 맨 핵, 한 점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한 점에 구형이 있으면 구형을 중심삼고 이것을 그리면 종적 횡적인 전후관계로 구형이 돼 있어요. 그것이 우주 형성의 근본입니다.

여러분 개인의 마음도 몸과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마음을 중심삼은 몸뚱이가 돌아가는데 만물과 맞는 거예요. 만물은 구약시대, 아들딸은 신약시대, 성약시대는 종적으로 정착하는 거예요. 성약시대에는 하나님과 부모가 완전히 정착하는 거예요. 그래야 핵이 생긴다구요, 핵. 상하?전후?좌우의 중심의 핵이라는 것은 전부 다 하나지, 셋이 될 수 없어요.

상하, 해 봐요.「상하!」상하에 있어서 연결되는 것이 중이에요. 상하를 연결시키는 데는 상 자체도 연결시킬 수 없고, 하 자체도 연결시킬 수 없어요. 그것이 돌기 위해서는 상이 있고 하가 있으면, 이것이 이냥 이대로 돌지를 못해요. 엑스와 같이, 오(○) 엑스(×) 틀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의 중심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상중을 갖다 맞추면 운동이 벌어져요. 아시겠어요? 그것이 상하?전후?좌우로 돼 있기 때문에 절대 핵이 될 수 없어요. 핵이 되기 위해서는 오(○)만 중심삼고 오만 될 수 없어요. 오가 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된 셋이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돼야 돼요. 그래야 여기서 오(○) 엑스(×) 작용을 할 수 있는 그 주체가 핵이라구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을 보더라도 이게 어떻게 가운데를 중심삼고 전부 다 이렇게 되느냐? 거기에서 서로 밀면 한 데로 몰리든가 이러면 삐죽 해서 타원형이 되든가 뾰족하게 될 텐데, 어떻게 맨 복판을 중심삼고 사방에서 이렇게 밀어 가지고 사커 볼이 둥그래졌느냐 이거예요. 사커 볼은 서게 되면 언제나 90각도가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90각도, 해 봐요.「90각도!」

여러분도 그렇게 동서남북에 꽉 차 가지고 어디든지 종적인 기준의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사커 볼과 같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볼은 차는 대로 가는 거예요. 차는 대로 90도로 가지, 70도 80도로 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차는 데 있어서는 사커 볼이라는 것은 축구니만큼 발을 중심삼고 움직이기 때문에, 차는 데도 볼이 있으면 볼이 ‘휙!’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휘익―’ 타원형으로 이렇게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발 운동을 잘 해야 돼요. 발로 어떻게 차느냐 이거예요. 차는 데도 각도에 따라 여기에 있어서 전부 다 방향이 다른 거예요. 그렇잖아요? 높이 차려면 아래로 들어가야 돼요. 높아지기 위해서는 아래에서 밀어 줘야 되겠기 때문에, 아래에 내려가서 희생하는 자는 높이 곧추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하나의 공식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가정천국을 이루는 데 제일 문제는 나 자신

그래서 제일 문제가 뭐냐? 이제 가정천국을 이루어야 할 텐데 제일 문제가 어디냐 하면 나다 이거예요. 해 봐요. 나!「나다!」자기예요. 내가 뭐예요? 전부가 상대예요. 전부가 쌍쌍이 돼 있어요. 눈과 눈이 하나 안 되면 내 눈이 아니에요. 내 눈이 아니다! 틀려졌기 때문에 모자라는 눈을 도적질해 오든가 어디서 빌리든가 해 가지고 때워 줘야 된다! 알겠어요?

모든 것이 상대가 돼 있어요. 코도 상대가 돼 있어요. 그리고 눈 자체도 보게 되면 사위기대예요. 시신경을 중심삼고 전부 다 사방을 그려요. 사방을 그려야 평면적이 되고 수직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코도 그래요. 공기가 들어갈 때 여기에 들어가서 갈라지는 것이 아니고 여기서부터 갈라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갈라져 가지고 여기서 하나돼야 돼요. 사위기대가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쌍쌍이 이지러지게 될 때는 없어지기 시작한다! 그게 고통이에요. 병입니다. 알겠어요?「예.」

입술은 어드래요? 입도 그렇지요? 입이 여기가 두껍고, 여기가 두껍고, 가운데가 가늘면 어떻게 되겠어요? 발음을 큰소리를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여기가 중심이 돼 가지고 아무리 움직이더라도 이것을 중심삼고 이렇기 때문에 여기를 따라 발음이 나오지, 뭉쳐 가지고 말하고 다 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알아듣지, 이게 반대로 됐으면, 이렇게 되게 되면 입술을 중심삼고 고음과 저음을 맞춰낼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게 상대가 돼요. 쌍쌍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귀에는 여기에 평형관이 있는데 전부 다 이것이 수평이 돼 있어요. 딱 수평이 돼 있기 때문에, 균형이 돼 있기 때문에 느끼지를 못해요. 여러분, 몸과 마음이 상충이 안 되면 고통이 없습니다, 마음적 고통, 몸적인 고통. 몸 마음이 상충되면 반드시 고통이 와요. 고통이 온다는 것은 무엇이냐? 너는 이제 쌍쌍제도의 우주 앞에, 그 운동을 하는 우주 앞에 탈락이 된다 하는 경고가 아픔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알게 된다면, 자기 상대권을 무시하고 사는 사람은 우주의 힘이 반대해서 틀어 대기 때문에 아픔이 와 가지고 제거돼서 없어지기 시작한다 하는 경고가 병이다! 알겠어요?「예.」

둘이 하나되면 좋아요. 올라가도 좋고, 내려가도 좋고, 동서남북으로 360도를 돌아도 좋아요. 둘이 하나되게 된다면 거기에서 태양계를 돌고, 태양계도 돌지마는 지구도 돌고, 지구도 돌지만 달도 돌아요. 다 균형이 되어서 세 가지가 다 행복하지만, 한 가지가 틀어져 가지고 상충이 벌어지면, 달이 없어지면 달이 고통을 받고, 지구가 고통을 받으면 태양계도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상대기준을 이루어서 주지 못하게 될 때는 고통이 오는데, 고통은 없어지는 징조다! 해 봐요. 고통은 없어지는 징조다!「고통은 없어지는 징조다!」알겠어요?「예.」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이게 문제예요.

우주는 쌍쌍제도로 돼 있어

저기 처음 온 아저씨들 어디서 왔어요? 나중에 들어온 사람들.「나주에서 왔습니다.」나도 나도 전라도! 나주 나주 하게 되면 전라도! 전라도라는 것이, 나주하고 전주하고 해서 전라도가 됐어요. 나도 나도 전라도! 다른 도 사람들이 전라도를 욕할 때 하는 그 나중 말은 나도 미안해서 얘기를 여기서 못 하겠어요. 교주라는 사람이 앉아 가지고 전라도 사람을 모아 놓고 저런 욕을 되풀이하니 기분이 나쁘지 않지 않다! 좋다는 거예요? 그래요? 나쁘다는 말이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몸 마음이 하나돼 있는 사람 손 들어 보소. 도적놈의 새끼들! 하나도 안 돼 있으니 하나돼야 할 것인데, 그런 사람이 없으니 무시해도 되기 때문에 이 도적놈의 새끼들! 분한 사람, 얘기해 봐요. ‘에이, 도적놈의 문 아무개야!’ 하고. 그걸 알아야 돼요. 도적놈의 새끼예요.

몸 마음이, 우주가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원자세계도 그렇고, 대우주도, 하늘땅이 그래요. 천지인(天地人), 해 봐요.「천지인!」천지 다음에 인이 되어야 돼요? 사람이 감싸야 돼요, 하늘땅을. 하늘땅을 감싸야 돼요. 사람이 감쌀 수 있는 내용이 뭐냐? 사람에게 비로소 사랑의 핵이 있기 때문에 천지를 감싸더라도 ‘아이고, 좋다!’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몸 마음이 참된 사람의 사랑에 감싸여 있느냐 할 때, 하나 못 돼 있으니 참된 사람이 됐다, 못 됐다? 저 아저씨들!「못 됐다!」아니, 저기 나이 많은 아저씨들! 못 됐다는 거예요. 못 됐으니 가시와 같이 되는 거예요. 저놈의 자식 못 됐다! 잘 됐다는 둥그런 것이고, 못 됐다는 것은 가시가 돼 가지고 없어지기 시작해 가지고 맨 나중에는, 없어질 때는 뭐냐 하면 굵은 것에서부터 뾰족한 것까지 없어지는 거예요.

못 됐다!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못 됐다 반대가 뭐예요?「됐다!」잘 됐다! ‘제일 잘 됐다’ 할 때는 모가 하나도 없이 둥그렇게 됐다 그 말 아니에요? 둥그렇게 되면 상하?전후?좌우, 상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이 화합되는 것을 말해요, 사커 볼(soccer ball) 모양으로.

그렇기 때문에 일화(一和)라는 말을 중심삼고 내가 축구를 좋아해요. 일화축구는 유명해진다! 왜 유명해지느냐 이거예요. 천지가 상대적 이상 가운데 돌려주는 가운데서 여기도 하나, 저기도 하나, 어디 360도 전후좌우로 전부 다 화합할 수 있으니 자동적으로 우주의 핵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일화축구는 대한민국의 제일이다! 앞으로에 있어서 피스컵 축구…. 피스컵을 알지요?「예.」육대주를 대표한 그런 사커 팀, 일화가 그러한 사커 팀이 된다면 사커세계의 핵이 된다!

그래서 브라질에 있어서 내가 지금 프로팀 두 팀을 만들었는데, 4년이 되자 브라질의 제일 최고의 유명한 팀들이 깨져나가는 거예요. ‘이 자식아, 너희들이 핵이야?’ 패권을 바꿔 쥔다 이거예요.

우주의 존재물은 상하?좌우?전후 균형을 이뤄 존재해

일화!「일화!」일화가 좋아요?「예.」통일교회나 좋아하지, 기성교회도 일화가 좋아요? (웃음) 일화 망해라, 망해라, 망해라! ‘망하라.’ 하는 것은, 자기들이 ‘망해라, 망해라.’ 하게 된다면 망하지 않게 되면 자기들이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가만있어도 없어지게 돼 있어요. 없어지라고 기도도 할 필요 없어요. 나는 기도도 안 해요. 기성교회 없어지라고 기도 안 했어요. 기성교회가 따라오지 말라고도 안 했어요. 말겠으면 말고,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돼요. 천년바위, 바위와 같이 길목에 서 가지고 변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게 되면 갔다가 올 때는, 내가 갈 때는 반대받았지만 올 때는 환영해야 돼요.

자! (숨을 내쉬는 시늉을 하심) 후-, 숨을 쉬어 봐요. 그냥 내쉬어, 이 자식들아! 내쉬라구, 이 자식들아! 욕을 해도 욕을 반대할 수 없어요. 반대해도 자꾸 불어나기 시작한다구요.

자, 숨을 내쉬기만 하면 몇 시간 가요? 13분을 넘기가 힘들어요. 눈이 뒤집어지고 다 뒤집어져요. 그러니 죽어도 들이쉴 수 있는 것을 배우면 좋겠는데, 나가게 불던 사람이 어떻게 혼자 들이쉴 수 있어요? 알겠나?

들이쉬게 밀어 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아, 남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내쉬기만 하겠다면 말이야, 들이쉬게 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의 핵이라는 거예요. 사랑이 휘익 돌아 가지고 이것이 180도 이상 넘어가게 되면 숨을 들이쉬지 못해요. 휘익! 180도거든. 휘익! 좌현 우현도 180도예요. 사방이 180도를 넘어가게 되면 상하를 겸하지 못하고, 좌우를 수평이 돼서 돌아서지 못하면, 전후도 돌아서지 못하면 다 없어지는 겁니다. 어느 하나라도 없어져요.

상하가 그런 면에 균형을 취해 가지고 좌우 전후, 그것이 하나의 핵을 넘으면 다 없어져요. 다 없어지지 않으려니 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핵에 대한 힘이 상대로 되니, 사커 볼은 아무리 어떠해도 공, 공, 공, 공, 공, 공! 공, 해 봐요. 공!「공!」공중의 공 가운데 핵이 있기 때문에 공이 둥글고 공은 어디든지 서더라도 상중하 수직에 핵이 생겨요. 상중하, 여기서 받았으니 여기서 돌려주기 때문에, 이것이 받아 가지고 돌려주고 상현?하현, 좌현?우현 작용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사랑이 그렇다는 거예요. 공의 공 자리에 계신 왕이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볼 수 없어요. 영계에 가도 볼 수 없습니다. 그것이 과학적인 운동세계의 이론과도 맞아야 되고, 공식의 단위 단위를 형성해서 ―1, 2, 3, 4가 없으면 안 되지요?― 단위 단위를 합해 가지고 공식을 만들고, 공식도 평면적 공식, 입체적 공식, 상하?좌우?전후 공식을 맞춰야 영원한 하나의 구형을 이루어 가지고 다이아몬드 같은 것은 결정석(結晶石)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다이아몬드는 6각이지만, 사랑을 중심삼은 최후의 원형적 결정석을 무엇이 만드느냐? 보이지 않는 사랑이 만든다 하면, ‘우와!’ 만사 오케이(OK)라는 말이 돼요. 다이아몬드를 좋아하지요?「예.」다이아몬드가 결정석인데, 수정과 같이 6각도지? 다이아몬드가 몇 각도예요? 장석 같은 것은 5각도예요. 다이아몬드가 6각도가 아니면 7각도가 됐을 것이다!

그러면 사랑은 어드런 사랑이냐? 몇 각도냐? 사랑은 8각도! 그렇기 때문에 8자는 동그라미가 둘인데, 이것이 이렇게 돌면 이건 반대로 돌아야 돼요. 그러면서 이것을 맞춰 가지고 균형이 되면 운동을 계속하기 때문에, 우주에는 숨쉬고 내쉬고, 내쉬고 숨쉴 수 있는 상대기준이 없어 가지고는 존재할 길이 없겠기 때문에 우주의 존재물은 쌍쌍제도로 돼 있다! 이것은 통일교회 문 선생님이 발표한 내용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우주의 근본은 위하는 데서부터 시작돼

그러니까 그 원리, 운동하는 구형의 존재세계를 탐구하는 사람은 문 총재님의 설명법을 과학적으로나 귀납적이나 연역적으로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가지 않으면 존재성 연구한 것은 없어진다! 노멘? 아멘이라구요.「아멘!」

그래서 상하는, 상하 할 때는 반드시 중을 인정해야 돼요. 상하가 있기 전에 가운데를 중심삼고 했어요. 좌 할 때는 좌가 있기 전에 우를 인정하고 하는 말이다! 이것을 몰라요.

남자가 있기 전에, 남자가 생겨난 것은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해서 이 아저씨 같은 나중에 들어온 세 남자가 생겨났습니다. 아시겠어요? 잘났다고 그 할아버지가 생겨나게 될 때 아무렇게나 취급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여자를 먼저 생각하고 할아버지가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처음 왔는데 통일교회 선생님이 물어보면 답변을 해야지. 할아버지가 죽게 되면 하나님 앞에 가서도 답변해야 될 텐데. (웃음)

아저씨 남자!「예.」남자가 생겨나게 되는 것은 여자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남자가 아니 생겨날 수 없다! 이론적으로 틀렸소, 맞았소?「맞았습니다.」그런데 왜 기분 나쁘게 이래요? (웃음) 다시는 물어보지 않을게요. (웃음)

그러니까 가정에 돌아가면 훌륭한 남자가 되고, 훌륭한 아내가 되고, 훌륭한 형제가 돼 있는 가정을 생각해서 웃고 품을 수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할아버지도 품고, 아버지도 품고, 아들도 품고, 이것이 사위기대예요. 동서남북을 품어야 돼요. 그러려니 열두 방수의 문을 다 열어 놓고 이렇게 ‘와!’ 해야 되는 거예요. 아이고, 여기만 힘을 주면 안 돼요. 돌아가면서 힘을 줘야 되는 거예요. 돌아가게 돼 있어요. 둘이 붙들고 하면 돌아가서 춤추지요?「예.」왜 춤추느냐? 춤을 춰야 오래가요. 오래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노래가 필요하고?「춤이 필요합니다.」춤이 필요해요. 춤을 추면 굴러야 돼요. 피곤하면 둘이 붙들고 씩씩 자고 땀을 흘리고 좋아할 수 있는 놀음이 부부생활이에요.

아저씨는 여편네, 할머니, 상대를 좋아해요? 저기 아저씨!「할머니를 좋아하시느냐구요.」「예.」(웃음) 밤이나 낮이나 영원히?「예.」예? 거짓말인지 모르지. (웃음) 몸 마음이 싸우는데 어떻게 자기 아내를 좋아해요? 이 몸뚱이가 하려면 마음이 반대해요. 마음과 마음이 갈라진 몸뚱이가 어떻게 사랑을 해요?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싸움!

그러니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것은 우주의 채찍이 화살로 쏜다는 거예요. 하나 안 되면 싸움해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싸우고 난 아침에 기분이 좋아요?「안 좋습니다.」기분 좋지 않은 하루가 내일 아침에는 더 좋아져요? 더 좋아져요, 더 기분 나빠요?「더 기분 나쁩니다.」점점점점 커 가는 거예요.

병이 났으면, 병이 생기게 될 때 병이 없어지기 위해서 생겨요, 병이 더 커지기 위해서 생겨요?「커지기 위해서 생깁니다.」마찬가지 이치예요. 아침에 싸움하고 출근하는 남편을 내보낸 여자는 이불을 쓰고 다짐하고 꿈나라의 남편은 없다고 했댔자 돌아올 때 아침에 기분 나쁘던 그 얼굴을 없애 버리고 좋아하지 않으면 하나될 길이 없습니다. 위할 수 있는 마음을 빼 가지고는 하나될 수 없어요. 아시겠어요?「예.」

우주의 근본은 위하기 시작하는 데 있어서, 먼저 위하기 시작하는 사람이 주체가 되는 거예요. 남자의 마음이 커요, 여자의 마음이 커요?「둘 다 똑같습니다.」뭐가 같아? 이 녀석아! (웃음) 어디가 크냐고 묻는데 똑같다고 하면 빵점 중의 빵점이야. (웃음) 둔하구만.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의 의미

여자의 마음이 커요, 남자의 마음이 커요?「남자의 마음이 큽니다.」그러면 여자는? ‘여자의 마음이 커요, 남자의 마음이 커요?’ 할 때 남자의 마음이 크다는 것은 누구와 비교해서 하는 말이에요? 여자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남자끼리야 다 크기 때문에 가만히 있지 않으면 싸움해 가지고 둘 중에 하나는 없어져야 돼요. 나 같은 사람이 둘 중에 하나는 없애기 위한 싸움이 벌어져요. 상충이 벌어져요. 아시겠습니까?

상충하게 되면 내려가지, 절대 올라가는 법이 없어요. 이런 것을 다 알고 나서 양심도 컨트롤하고 마음도 컨트롤하지 않으면 이런 자리를 어떻게 찾느냐? 돈이니 종교니 무엇이니 절대신앙이라는 것은 그런 것을 헤아리지 못하면 영원히 깨져 가지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지옥의 맨 밑창에 가는 거예요.

제일 과제가,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 ‘할아버지 할머니!’ 할 때, 마음이 두 갈래가 되어 가지고 싸우는 데 있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할 때, 그 할아버지 할머니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대답해야 되겠소, ‘예끼, 놈!’ 욕을 해야 되겠소?「대답해야 됩니다.」대답이 뭐예요? ‘예끼, 놈!’ 갈라진 할아버지 입장에서 대답해야 되겠소, 하나된 입장에서 대답해야 되겠소?「하나된 입장에서 대답해야 됩니다.」하나된 입장에서 대답하게 된다면 둘 중에 하나는 없어지기 때문에 손자는 없어져야 되기 때문에 할아버지면 할아버지만 남아야 된다구요. 그 할아버지는 참할아버지가 되는 것이다!

세상만사 철학이 공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땅 끝에 있는 나에게서부터 철학이니 종교니 모든 것이 해결돼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몸 마음을 중심삼고 균형 수평이 되고, 수평이 됐다가 도니까 수직이 됐다가 전후관계, 구형이 돼 가지고 입체적으로 360도를 전부 다 핵의 자리에서 맞출 수 있어야 된다! 만사가 오케이(OK)!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은 다른 것이 아니에요. 남편이면 남편 몸 마음이 싸우지 않고, 여편네면 여편네 몸 마음이 싸우지 않고 가화(家和) 할 수 있다는 것은 3대를 연결시키자는 거예요. 할아버지, 아버지, 그다음에 손자, 3대예요. 하나?둘?셋, 상?중?하! 그렇게 돼 있지요? 그다음에 좌?중?우 셋을 합하고, 전?중?후예요. 전후 할 때는 반드시 구형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상하 할 때는 구형이 되어야 된다구요. 구형이 안 되어 가지고는 다 없어집니다. 구형이 커지고 작아지면 오(○) 엑스(×)가 생기는데 왜 없어져요? 점점 작아져 가지고 깎아 먹어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전부 이론적입니다.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내려가게 돼 있어

그래, 아저씨들, 몸 마음이 하나돼 있어? 아저씨!「예.」몸 마음이 하나됐어?「예.」(웃음) 저 할아버지는 입을 통째로 벌리는 걸 보니 자기 주장하는 고집이 센 할아버지야. (웃음) 그거 보면 알아요. 뭐 ‘예.’ 하고 대답해? (웃음) 도적놈 사촌이 와 앉았구만. 우주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운동하는 세계에 존재하는 것은, 쌍쌍이 운동하는 세계는 다 그렇게 돼 있어요. 나와 합할 수 있는 것은 어디 귀퉁이에 있든 환영해 들어가서 하나님처럼 박혀서 딱 달라붙는 거예요.

어디서 왔나?「순천입니다.」순천서 뭘 하러 왔어? (웃음)「아버님을 뵈러 왔습니다.」순천이니까 하늘을 영원히 따라서 잘 순종하는 게 순천인데, 불평하는 것이 있다구. ‘선생님이 저렇게 생겼구나!’ 어렸을 때 어머니 아버지가 머리를 잡아 가지고 발길로 차도 끄떡 안 했는데, 선생님이 하면 왜 아파?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아프지. ‘어머니 아버지 마음도 아프겠구만.’ 생각하기 때문에 안 아픈 거고. 안 그래요? 갈라진 절반 절반이 되는 거예요.

천지 이치는 간단해요. 남은 그만두고 내 자체가, 사지백체가 얼마나…. 쌍쌍이 돼 있습니다. 아저씨도 쌍쌍이 돼 있지? 눈과 눈도 1.2에서 조금만 달라도 찌그러지는 거예요. 초점이 안 맞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이것이 안 되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 점이 이렇게 맞는 거예요. 언제든지 몸뚱이가 이렇기 때문에 수직의 목적을, 먼 길을 못 보고 못 가게 돼 있다구요. 전부가 내가 문제예요.

오늘은 어디서 오셨다구요? 이 앞에!「나주에서 왔습니다.」나주! 전주하고 나주가 합해서 전라도가 생겨났어요. 전라도를 하나 만드는 나주 사람은 몸 마음이 하나되고, 나주 사람은 전부 다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되어 전라도의 핵심이 되어야 할 텐데, 만들어 놓기는 나주가 전라도를 만들어 놨는데 전부 다 싸움하게 되면 나주는 없어지는 거예요. 전주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오늘 처음 만났는데, 저 아저씨도 ‘처음 봐 가지고 인사도 안 했는데 우리들보고 저렇게 뭐 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같이 묻고, 학생같이 마음대로 실례하면서 자꾸 물어 대는구만. 그러한 통일교회 교주는 망하겠구만!’ (웃음) 암만 그러더라도 몸 마음이 싸우는 패는 내려가는 거예요.

둘이 싸우면 기분 나쁘지?「예.」부처끼리 싸우면 부처끼리 기분 좋아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싸워도 기분 좋아요?「안 좋습니다.」며칠 계속되느냐? 일주일 이상 되면 다 떨어져 나가요. 이것이 6수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7수를 중심삼고 7수를 넘어서면 다 끝나게 돼 있어요.

할아버지가 어디 있고, 아버지가 어디 있고, 아들이 어디 있느냐? 자기 주장을 하고 자기 입만 생각하면 전부 다 � 부웅 떨어져 가지고 해체가 가능하니, 이런 뜻을 알게 되면 가정 완성이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칠, 하나님이 여섯을 중심삼고 붙들고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내가 하나님 가운데…. 핵(核) 가운데도 부체(副體)가 있어요. 달에도 달무리가 있지?「예.」해에도 해무리가 있어요. 그와 같이 딱 해 가지고 여섯 것을 내가 붙들고 있어야 이 핵에 갖다가 접붙일 수 있다는 것이 천지 이치예요. 이런 것을 알아 가지고 평화를 논해야 평화대사지, 주먹구구식으로는 안 됩니다.

위해서 태어났고, 살고, 위하는 것을 찾아가는 것이 발전의 길

몇 살 났어?「일흔 다섯 살입니다.」나보다 퍽 동생이로구나, 이 녀석아! (웃음) 이 녀석이라고 해도 실례가 아니에요, 한국 예법에서는. 섭섭해하지 말고. 이렇게 말을 하고 보니 상당히 가까워지네.「예.」먼 나주에서 왔는데, 여기에 처음 오는 많은 사람이 있는데 자기들을 대해서 이렇게 하니까 상당히 가까워졌지요?「예.」

내가 말하는데 울고 주먹을 쥐고 권투해 가지고 상하로 때리겠다고 생각하지 않고, 감았던 것을 다 풀어 주는 거예요. 이야, 그거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구나! 그러니 가까워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할아버지가 이제 일흔 몇?「일흔 다섯입니다.」자기 동생 같은 연령의 사람들이 있으면 ‘야, 이놈들아! 오늘 내가 좋은 선물, 잔치 중의 잔치요, 예물 중의 예물이요, 2004년 새해가 됐으니 ―오늘이 3일이구만.― 아이고, 2월 4일 이 사 팔(2×4=8), 8수니 좋은 수니 내가 희망의 선물을 줄 것이다. 오는 데는 그냥 오지 말고, 밥이든 과일이든 한 가지를 가져와라.’ 하는 거예요.

그보다 더 큰 선물 줄 것을 알고 선물을 가져오게 해서 쌓아 놓게 된다면 준비 안 하고도 나눠 줄 수 있어요. (웃음) 왜 이래? 웃지 말라우. 나눠 줄 수 있는데, 선물 가져왔던 사람들이 전부 다 ‘아이고, 더 가져올 걸. 내가 더 먼저 가져올 걸.’ 하는 거예요. 핵을, 전체를 위해서 가져왔다면 얼마나 좋아요?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선물의 주인이 되기 때문에 제일 많이 가져온 그 사람 앞에 저 아저씨가 서 가지고 잔치해 주기 위해서 나눠 주는 거예요. 준비 안 하더라도 준비한 그 사람이 있다 할 때는 그 사람한테 ‘내 대신 가져왔다고 하고 그것을 나한테 빌려 다오.’ 할 수 있어요. 이러고서야 상대가 되고 오케이(OK)가 되고도 남는 거예요. 상대가 되지 않는데 그냥 그대로 마음대로 주인 노릇을 하니 도적놈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도적이 뭐예요? 주고받고 화합하는 환경을 파괴시켜 놓는 것이 도적놈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는 말입니다.」

문 총재가 아저씨들을 처음 만나 가지고 욕을 해 놓고도 이렇게 따지고 저렇게 따지더라도, 아무렇게나 얘기를 하더라도 화합되는 결과가 되니, ‘아이고, 내가 칠십 몇 살이 돼서 누구한테 져 본 적이 없는데, 저 양반한테는 진 자리에 서도 내가 남는 것이 있으니 고맙구만. 잘 왔다 가누만. 꿈자리가 좋다.’ 이렇게 돼요.「예.」

알긴 아누만, ‘예’ 하는 것을 보니. 보기 싫은 얼굴을 하더니 이제는 웃으면서 ‘예’ 하는 거예요. (웃음)「영광으로 알고 있습니다.」영광까지 가지 말라구요. (웃음) 영광, 영광스러운 창고를 말하는 것이 영광 아니오? 그런 창고에 할아버지 몇천 명이 드나들 수 있는데, 혼자 들어간다면 독재자의 영광의 괴수가 된다는 거예요. 영광 창고에서 전부 다 위해 주고 보태 주어야 거기서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독재 영광의 괴물이 돼요. 사탄 악마보다 더 나쁘다는 거예요.

이런 이치라는 것, 본래 그렇기 때문에 결론은 간단해요. 위해서 태어났고, 위해서 살고, 위하는 것을 찾아가는 것이 발전의 길이다! 간단해요. 문 총재가 어디 가든지 욕도 잘 하지만, 가만 보면 욕도 잘 하지만 또 화해도 잘 붙여요. 욕을 하고 나서는 왜 욕을 먹는지 설명을 해 주거든. 욕보다도 설명한 것이 더 나으니까 욕먹은 것을 잊어버린다구요.

잊어버리면 올라가니까 내려가는 것보다 수평이 되어서 자기의 기반이 되어 발전함으로 말미암아, 그럴 수 있는 좋은 일을 해 준 그분한테는 욕을 먹고도 고맙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종교에서는 아멘!「아멘!」세상에서는 오케이(OK)!「오케이!」오픈 킹덤(open kingdom)을 오케이라고 하는 거예요. (웃음)

오픈 킹덤이 뭔 줄 알아요? 하늘나라 사방의 열두 진주문을 ‘확!’ 여는 것을 오케이라 한다! 인사성 있는 남자가 될 수 있어서 밤이나 낮이나 통해서 존재, 남아질 수 있는 무리이기 때문에 밤 중에 큰 방, 낮 중에 큰 방, 그것을 크게 하나님보다도 나을 수 있게 꾸미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보다도 높은 자리에 갈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제일 높은 존재의 대신자가 되기를 원해

여러분, 여기에 왔지요? 여기 온 게 뭐예요? 통일교회를 헐러 왔어요, 통일교회를 흥하게 하려고 왔어요? 그다음에 통일교회에서 무엇이 되기 위해서 왔어요? 대신자 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가정에 돌아가서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효도하고, 동네방네에 있어서 그 동네의 이장, 면이면 면장, 나라의 대통령이면 대통령, 제일 높은 자의 대신자가 되고 싶소! 그런 마음을 다 갖고 있다구요.

효자 중의 효자가 되고 싶다고 하지요?「예.」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충신 중의 충신이 되자고 다 해요. 다 평등해요. 다 갈 수 있어요. 다 할 수 있어요. 효자가 되기 위해서는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할아버지 맨 꼭대기, 할머니 할아버지 종지 왕서부터, 하나님부터 ‘내 효자야!’ 하면서…. 하나님이 보좌에서 ‘효자야, 와라.’만 해서는 안 돼요. 효자가 와서 ‘할아버지, 하나님!’…. 이 손이 이러지도 않는구만. (웃음)

이러면서 내가 높여 주기 위해서 찾지만 말이에요, ‘이리 와 가지고 나한테 굴복해라.’ 그래요? 할아버지를 찾게 될 때는 할아버지를 부려먹기 위해서 찾아요, 부림 받기 위해서 찾아요? 부림 받기 위해서는 할아버지가 좋을 수 있는 것이요, 시켜먹기 위해서는 내가 좋기 위한 거예요. 둘 중에 하나는 높고 낮음이 벌어져요. 저울과 마찬가지예요.

이 초점이 내가, 내 몸 마음이 돼 있어요. 그래, 몸 마음이 하나된 것이 인류의 평정성을 위해서 중심 자리에 서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둘이 같이 되어야 돼요. 이건 사방에 쌍쌍 기반을 다져 가지고 연결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해 가지고 할아버지를 부를 때는 그 할아버지를 이용하겠다는 거예요. 왜? 몸 마음이 하나되면, 마음 몸으로 되어 있는데 몸 마음이 하나되면 마음 자리도 할아버지와 같아야 되고, 몸 자리도 같아야 돼요.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자체가 할아버지를 이용해 먹겠다는 말이 돼요. 그거 맞아요?

그러니 그걸 안다면 간단해요. 자기 스스로 위하게 돼 있어요. 할아버지도 그래요. 할아버지가 담배 피우는 것을 좋아한다 할 때, 할아버지는 ‘예끼 놈! 손자는 담배를 보지도 말라.’ 하는 거예요. 지갑에 담배 가루가 있으면 채찍으로 치지만, 손자 지갑에는 담배 꼭지만 들어가도 초달(楚撻)을 할 텐데도 불구하고, 담배 가루를 손에 쥐어 가지고 할아버지한테 ‘할아버지, 이거 받아요.’ 할 때는 ‘예 이놈! 뭐를 가지고 그래?’ 그러면서 쓰윽 해 가지고 ‘할아버지, 이거 좋아요?’ 하면 담배를 잘 먹는 할아버지가, 초달 하던 그 할아버지가 자기 비밀 지갑을 뒤집어 가지고 와서 쑥 집어넣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떤 게 나빠요? 할아버지가 나쁘지요? 누가 좋아요? 그렇게 자연굴복시킬 수 있게끔 해 가지고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은 싸우지 않고 승리의 길을 개척하는 사람이에요. 나 문 총재가 세계 각 나라에서 지금까지 한 58년 동안 반대를 받았지만, 싸울 필요 없어요. 자기들이 싸우다가 결국은 싸우다가 멀리 간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문 총재의 뒤에 따라오더라 이거예요.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웃음)

상대 되는 존재를 따라가게 돼 있어

사람은 구형운동을 해야 돼요. 가는 데는 원심력 때문에 타원형으로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날아가지 않고 따라오지 않으면 없어집니다. 악한 사람도 보다 덜 악한 사람을 따라가야 되고, 더 더 하다 보니 경계선을 넘어 가지고 성인이 나와요. 밤과 낮이 바뀌는 여명이라는 것을, 밤낮의 경계선을 넘어서야만 오는 사람을 볼 수 있어요.

그러니 상대 될 수 있는 누구를 따라가야 됩니다, 할아버지가 됐더라도. 할아버지는 손자가 그리워요. 그거 알아요? 나도 요즘에 할아버지가 되니까 처음 배웠어요. 자기 아들딸한테는 무관심했지만, 미래에 대한 관심이 많은지 이것들이 자꾸 크는 것을 볼 때, 이놈의 도적놈들이 큰다고 하는 것보다도 ‘하늘나라의 왕궁 왕좌를 찾아가기 위해서 크는구만!’ 그래요.

내가 잘해 주고, 우리 가정이, 우리 동네가, 우리 종족이, 우리나라가 잘해 줘서 하나님의 보좌에 올라갈 때 우리나라와 세상 천지가 전부 다 왕권의 치리를 받으니, 에헴! 할아버지 대신 손자가 ‘얘들아!’ 하더라도 ‘고맙다!’ 하고, 우리 집에 왕보다 나을 수 있는 선물을 갖다 주니 머리 숙여야 된다는 거예요. 보다 위하는 자 앞에는 머리를 숙여야 된다! 알싸, 모를싸?「알싸!」

내가 전라도에 와서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평안도 고향을 다 잃어버려 가지고. 평안남북도보다 전라도가 어때요? 전라도가 더 좋아요, 평안남북도가 더 좋아요?「전라도가 더 좋습니다.」(웃음) 전라남북도는 커야 돼요. 평안도 사람들은 지금까지 남북통일, 남북통일 얼마나 고대했어요? 전라도 섬에 사는 사람들이 남북통일을 생각해요? 해요, 안 해요?「안 합니다.」

안 하니 망할 때가 왔으니 우리가 망하는 자리에 가서 여러분을 위해서 복을 나눠 주기 때문에, 평안남북도가 전라도에 와서 맨 처음에 피난민으로 올 때는 천대를 받았지만 살다 보니 피난민들이 전라도 사람보다 더 잘살아요.

왜? 열심히 일하고, 자지 않고, 먹지 않고, 고향에 가 가지고 부모님을 모시겠다고 하고 사니까, 긴 세상, 긴 세월을 꿈을 꾸고 소화하려고 하니 그 앞에 있어서 보다 위할 수 있는 상대적 내용, 물건이라든가 아들딸도 잘 낳는 거예요. 피난민들은 먹을 것이 없어도 아들딸을 잘 낳는다 이거예요. 전라도 사람은 먹을 것이 많아도 아들딸을 안 낳겠다고 한다구요. 잘 먹고 잘 화장하고 돌아다니려고 해요. 돌아다니다 보면 피곤하니까 아기를 낳을 수 없어요. 피난민은 밥만 먹으면 아기 기를 것밖에 뭐 있어요? 결국은 10년, 20년, 40년도 못 가서 다 빼앗겨 버려요.

문 총재가 반대받았지만 40년이 돼서 문 총재가 나쁜 줄 알았더니 이제는 아이고, 아침 햇빛의 때를 지나 가지고 그림자가 없는 정오정착(正午定着)이 되는 거예요. 정오에는 그림자가 없어집니다. 그림자가 없으니, 전부 다 정오정착이 되어 세상을 보니 문 총재가 나쁜 줄 알았더니…. 저것이 하늘나라의 성경이에요, 천성경! 보니까 반대할 게 하나도 없어요.

요것도 내 것, 요것도 내 것, 요것도 내 것, 이것도 내 것, 이것도 내 것, 전부 다 포켓에 집어넣어 가지고 하나님이 혼자 왕 되기 위해서 그러지만 나는 그거보다도…. 하나님이 욕심도 많지. 내 것은 밀치고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랑의 보따리에 다 집어넣는구만. 나는 하나님보다도 더 사랑의 보따리를 크게 해야 되겠다!

위해 살면 중심존재가 된다

그러면 통일교회에 와서 뭘 하기 위한 것이냐?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기 위해서 통일교회에 간다!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하나님의 대신자, 대신자를 원하는 하나님이라는 그런 분이 계시다면, 그분이 자기보다도 못한 자를 대신자로 세우기 위한 그런 하나님이겠어요, 자기보다 나은 존재를 대신자로 세우겠다고 하는 왕초가 하나님이겠어요?「자기보다 나은 존재를 세우겠다고 합니다.」

대신자를 세우겠다는 할아버지가 나보다 훌륭하기를 바란다면 그렇게 길러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가 자식을 대신자가 될 수 있게 가르쳐 주고, 그럴 수 있게 본을 보여 줘야 돼요. 앉아 가지고 꿈도 안 꾸고 대신자를 바란다면 그건 독재 왕이고 지옥 중에서도 맨 왕초 사탄 앞에 가는 거예요.

암만 잘났더라도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그거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아이고, 오늘 새벽에 괜히 거기에 갔더니 문 총재인지 뭔지 생긴 것은 멀쩡하게 생겼는데 말은 전부 다 나 못 살게 했다.’ 할 수 있는데, 가 보라구요. 점점 깜깜해져 가지고 가는 길을 잊어버리니 자기가 옳다고 해서 옆길로 가다가 물 가운데 빠져 죽고, 운전하고 가다가 전신주를 받아 가지고 옥살박살 된다는 거예요.

길을 달리면 ‘고속도로야, 잘생겼다.’ 하고 자기 마음대로 해 보라는 거예요. ‘이야, 너 참 잘생겼구나. 내가 너를 누구보다도 위하기 때문에 160킬로미터, 몇백 마일로 달리더라도 나는 틀림없이 가운데로, 서울에 갈 때까지 틀림없이 정도를 간다.’ 할 때 그 고속도로가 위해 준다는 거예요. ‘이야, 이런 양반은 처음 보는구만!’ 하고 말이에요.

커브를 돌 때 길이 이렇게 됐는데, 이렇게 됐으니까 운전하는 사람은 천천히 가야 할 텐데, 이렇게 되면 빨리 가도 괜찮다고 해서 반대로 운전하기 때문에 재까닥 재까닥 다 깨져 나가요. 고속도로를 하나님 대신 존경하고 정도로 가겠다고 하면 사고가 생기겠어요, 안 생기겠어요? 사고가 뭐냐 하면, 장사를 해 놓고 제사 지내는 것을 말해요. 사고의 반대가 뭐예요? 고사! (웃음) 죽은 사람을 놓고 제사 지내는 것을 고사라고 그래요. 다 통한다는 거예요.

자, 오늘 아침에 왔으니 기분 나쁘더라도 선생님의 말씀을…. 보다 위하기 위해서 사는 존재가 할아버지의 왕이 돼요. 할아버지가 아기들 세계, 복중의 아기들까지도 하나님같이 모시기 위해서는 지나가는 아기 밴 여인을 보게 된다면 뭘 먹다가도, 임자네들이 길 가운데서 뭘 먹더라도, 껌도 깨물지 말고 존경해야 되겠다 해야 돼요. 그래 주면 아기 밴 여인은 하나님같이 존경하는 거예요.

그렇게 존경하게 되면, 둘 다 존경받고 올라가니 하나님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수평을 넘기 때문에. 안테나 꼭대기가 말이에요, 요만한 것이라도 바다 물결 위에 나와 있으면 세계 어디든지 통합니다. 수평을 넘고 넘어서는 거예요.

어떻게 양심선 이상의 것을 바라느냐? 그러면 안테나 하나 가지고 천지에 다 전파가 통해 가지고 듣고 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한 공명시킬 수 있는 한 표제를 어떻게 세우느냐? 위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크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고, 얼마나 어려웠어요? 무엇 때문에? 이 우주 때문에. 수평의 저 아래는, 물이 빠질 때는 여울물일 때는 정말 빨라요. 그것을 이겨 가지고, 소모되는 것이 아니고 보태기 위해서는 아래에 소모되는 이상의 남은 것이 있기 때문에 남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공중세계를, 사방을 위해서 있다고 할 수 있는 넓은 마음에 닻을 올리고 돛을 걸고 팽팽하게 중앙에 서 가지고 그렇게 컨트롤할 수 있는 자주적인 마음이 있는 사람은 영원히, 그런 자리는 하나님이 새로운 안테나를 찾아 가지고 지상에도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아무 여자나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됐으면 자체에게 충고하고 직고할 수 있어야

그래,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 손 들어 보소. 저 아저씨들, 다 드누만. (웃음) 다 하나 안 됐어요. 그거 잘된 놈들이오, 못된 놈들이오?「못된 놈들입니다.」놈이라고 해서, 아이고! (웃음) 잘된 사람이라는 말은 하지도 못해요.

사람(人) 하게 되면 둘이 서로 받치는 거예요. 하나는 ‘넘어지지 말게 받쳐 다오.’ 하고, 또 이것 하나는 말이에요, ‘내리지 말고 그냥 있어라. 그러면 그냥 버티고 있을 것이 아니라 딱 버티게 되면 나는 여기에서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이렇게도 갈 수 있으니 이 사람을 중심삼고는 원형에 포용됐기 때문에 내 소유권이 커진다.’ 그러면 이 큰 사람도, 작은 사람도 다 고맙고 감사하니 ‘천년만년 그런 행동을 해 주소.’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몸과 마음이 서로서로 밀어줘 가지고 보충할 수 있는 마음을 가졌고, 몸을 가졌느냐 이거예요. 이게 큰일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들이 말이에요, 웃는 얼굴을 볼 때 몸과 마음이 갈라져 가지고 웃는다 생각할 수 있어요? 웃는다는 것은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웃어야 되는 거예요. 웃는 데에 사기성이 많아요. 말하는 데에 사기성이 많아요. 맹세를 하는 데 사기성이 많아요. 안 그래요? 전부 다 사기성이 되어 있으니 도적놈 사촌이에요. 이놈의 자식아!

이 아저씨는 뭐 일흔 일곱이 났다고? 일흔 셋?「일흔 일곱입니다.」칠 칠이 사십구(7×7=49), 사십구재야. (웃음) 경계선을 지나갈 때 잘못 나가면 문턱 못 넘어간다구요. 일흔 일곱 살 때 죽으면 좀 곤란하다는 거예요.

아, 왜 이상한 눈으로 봐? 기분 나쁜 모양이지? 칠 칠이 사십구라고 하니까 다 이러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거야. ‘문 총재가 저런 말을 하는 것이 좋은가? 왜 그것을 꼭 집어서 말하나? 그것 뺐으면 백 점인데.’ 하겠지만, 여러분한테 백 점 맞아 가지고 어디 가서 천 점 차지할 것이 없어요. 몸 마음이 싸우는데 감점되게 돼 있지, 여러분을 표준하다가는 백 점 이상 찾을 수 없다!

저 아저씨가 암만 학박사 학위 몇 개를 갖고 있더라도 몸 마음이 싸우는 그런 할아버지는 할아버지가 될 수 없다! 할아버지는 할락할락하는 아버지가 할아버지다! 할아버지가 그렇잖아요? (웃음) 그래서 할아버지예요. 할락할락할락! (웃음) 할머니도 그렇다는 거예요.

어머니는 어이 저렇게 멀어? 어 머 니 하면 어떻게 저렇게 멀리 있나? 어머니! (웃음) 어머니가 먼저 죽어야 되는 것이다! 어머니가 희생되어야 해가 동편에서가 아니고 서편에서 떠오르기 때문에 어머니, 충성한 어머니, 참된 어머니가 돌아간 서쪽을, 자라나는 아이들은 서쪽을 동쪽보다 중요시해서 서쪽을 보며 눈물지으면서 ‘어 머 니’ 한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아니고, 어머가 아니고 어근, ‘가까운 근(近)’ 자예요. 어근니! (웃음)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걸 다 화합하고 있는 거예요. 수평이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중용지도(中庸之道)라고 했다구요, 유교의 전통사상에서는. 알겠어요?「예.」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았을 때는 할아버지가 ‘야, 내 성격이 이런 것은 나쁜데, 지금 나는 이런 상태고, 고집이 많고, 손자의 말을 듣기 싫어하지만, 이런 것을 나쁘게 생각하니까 나쁜 것을 알라.’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자기 자체에게 충고하고 직고하고 말하게 될 때는 손자가 ‘우리 할아버지는 선하시옵소서. 선한 할아버지가 되시옵소서.’ 복을 빌어 준다는 거예요.

사방에 복 빌어 주는 기둥을 많이 세우면 큰 대목도 쓰러지지 않고 서서 자랄 수 있다! 그 집안 문화는 아들딸에게 그런 교육을 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손자가 몇 대만 되게 된다면 그 문중에서, 그 동네에서, 전라도에서, 대한민국 삼천리반도, 아시아, 이 우주에서 얼마든지 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시정해 가지고 키워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만 그런 단체는 망하지 않고 발전해요.

세계를 위해 충효의 도리를 다하면 그런 기반이 만들어져

통일교회 사람들은 어디 가도 위해서 살려고 하나, 위하라고 하나?「위해서 살려고 합니다.」내가 하루 종일 얘기해도 ‘선생님, 아이고, 나 오늘 회사에 가야 할 텐데, 회의에 가야 할 텐데.’ 그런 생각을 해요, 안 해요?「안 합니다.」회사에 갈 수 있는 시간도 잊어버려 가지고, 회의할 수 있는 시간도 잊어버려 가지고 하루 종일 점심도 안 먹고, 저녁도 잊어버려 가지고 더 말을 듣고 싶어하는 무리라면 천하에 제일가는 무리가 된다는 거예요.

훈독회를 5분 하면 좋겠나, 한 일주일 계속하고 일생 동안 하면 좋겠나?「일생 동안 하면 좋겠습니다.」왜? 훈독회 말씀을 보면 내가 미비된 사실이 밤에 해도 그렇고 낮에 해도 그렇고 수두룩해요. 그것을 채워 가지고 하나님이 올 때 몽땅…. 자, 몽땅!「몽땅!」

훈독회 ≪천성경≫을 가져갈 것이냐, ≪천성경≫ 백 권을 여기 놔두고 몽땅 나를 가져갈 것이냐? ≪천성경≫ 백 권을 놔두고 나를 가져갈 수 있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걸 바라고 하나님이 여기를 방문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책을 개발할 사람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책의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구요. 나쁠싸, 좋을싸?「좋을싸!」전부 다 입들이 훤하구만. (웃음)

저쪽에서 불러내 가지고 울타리에 몸뚱이와 마음 자리를 일궈 내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 선생님도 그래요. 돈 보따리를 갖다 놓아도 그 돈이 나라를 구할 때는 나라로 가라고 하며 교통 정리하는 거예요. 휘익! 세계를 도울 때는 휘익! 한국 돈이라도 세계를 살려 놓으면 한국이 살아난다는 거예요. 그것을 대신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부족한 것을 채워 줘 가지고 기반을 남겨 준다는 거예요.

선은 영원한 기반을 남기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곳을 찾는 거예요. 그러니 보다 위하고, 보다 세계를 위해서 충효를 다짐하면 그런 기반이 되는 거예요. 온 우주가 와서 기대가 돼서 어서 궤도화시켜 놓는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여러분, 몸 마음이 그럴 수 있는 내 자체를 어떻게 발견하느냐?

경상도를 위해 충효의 도리를 다하면 경상도를 잡아쥘 수 있어

전라도 사람이 전라도에서 충신이 되고 효자가 되는 것보다도, 전라도를 잊고 경상도에 가서 효자가 될 수 있고 전라도보다 낫게 될 수 있으면 전라도에서 효자 되는 것보다도 몇백 배 나아질 수 있다! 말이 맞아요?「예.」

그래,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부정할 수 없어요. 전라도 사람이 전라도를 위하는 것보다도, 전라도가 자치제로서 지금 제일 불쌍한 곳인데, ‘나는 그 반대다. 원수세계에 가 가지고 원수세계에 있어서 전라도에서 효자, 충신 될 수 있는 이상의 자리를 잡겠다.’ 이렇게 하면 경상도까지 내 포켓에 잡아넣을 수 있어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

경상도를 하나님 대신 모심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효자 충신이 되면 전라도는…. 몇십년 동안 우현 좌현이 운동하면 바꿔쳐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운동하면 되는데 끝까지 참지를 못했어요. 전라도는 참지를 못해요. 전라도는 평지니까 굴러다니기를 좋아하지, 산은 싫어하거든. 경상도는 산에서 사니 굴러다니기는 싫어요. 참아요. 한 번, 두 번만 참으면 어제보다도 내일, 내일보다도 더 내가 참고, 어제보다도 낫고, 모레보다 낫기 때문에 경상도가 정권을 수십년 해 먹었지만,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반 위에 갖다 놓는 일을 했다는 것만은 전라도 사람도 존경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내가 세계적인 반대를 받았지만, 여기 여수?순천, 이곳은 사탄세계의 플러스 마이너스니 선한 플러스가 여기에 와서 싸워요. 할 수 없이 미천한 전라도에 와 가지고 여수?순천…. 사람은 안 돼 있는데 이름은 좋아요. (웃음) 그렇잖아요?

여기가 돌아서면 나도 돌아서려는데, 선한 편이 여기에 와 가지고 이것이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내려가게 된다면 여기에 마이너스가 자동적으로 붙고, 이것은 자동적으로 전라도에 우리가 가면 천하에 같이 평준화시킬 수 있는 일이 절반만 가더라도 가능하기 때문에 지혜로운 문 총재는 여수?순천, 남로당 기지에…. 이북에서 생각할 때는 자기들 주인의 고향이라는 곳이 여수?순천인 것을 알아요?

왜 그러냐? 여기에 접붙이면 휘익! 이 마이너스를 내 꽁무니, 나는 플러스를 점령할 수 있어 가지고 사탄보다 낫기만 하면 전라도는 내 소유권, 경상도도 내 소유권이 된다!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아저씨, 알겠어요?「예.」

보다 위하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돼

자, 그만하면 알 만하겠지. 보다 위하겠다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된다구요. 한 가정에 5대가 살면 한 40가족, 50가족이 되는데, 거기에서 앞으로 5대조 할아버지가 누구를 대신자로 세울 것이냐? 그 5대조, 4대조, 3대조, 2대조, 아버지 어머니, 그 누구보다도 전체를 위하는 사람을 세운다구요. 위하고 말뿐이 아니고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그런 중심을 할아버지 대신, 아버지 대신 본래의 자리에, 핵의 자리에 세우겠다 하는 사람이 나중에는, 이들은 올라가게 된다면 아벨이 되기 때문에 운동할 때는 반드시 대신자를 세울 때 그런 손자를 세워야 되고, 손자로서 꼭대기에 대신 올라갔으니 자기가 꼭대기에서 관리하던 모든 재산을 그 앞에 상속해 줘야 되는 것이다!「아멘!」

한이 없어요. 다 맡기고 가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남기겠다고 일생을 살면 천운이 보호해요. 알싸, 모를싸?「알싸!」내가 이렇게 가르쳐 줬는데 이렇게 못 살고 지옥에 가더라도, 저나라에 가 가지고 ‘아이고, 문 총재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리에 있다.’ 나쁜 데 갔으면, ‘아이고, 여수에 올 때 만났으니 나 좀 알아주소.’ 하는 거예요. 땅에서 알아주지 못하면 천상에서 알아주지 못해요.

천상은 수확한 열매를 갖다가 넣는 창고예요. 천국은 뭐냐 하면, 선한 열매, 선한 나라, 선한 가정, 효자의 열매, 충신의 열매를 갖다가 보관해 가지고 충신들의 잔칫날을 위해서 준비하기 때문에, 그들의 소유로서 좋은 날에 청구하면 그들을 풀어 먹이기 위한 것인데, 땅 위에 열매 되지 못한 사람들은 암만 사정해 봤자 안 나눠 줘요. 나눠 주게 되면 천리에 위배된다는 거예요. 지상에서 좋으면 좋고, 지상에서 모든 것을 결정해야 돼요.

아이고, 문 총재가 지상에서 돈 단련도 받고, 사람 단련도 받고, 모든 세계의 가정 단련도 받고, 나라 단련도 받았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서 해방이에요. 아이고, 지상에서 내가 돈이 있고 그러니 여기에서 해방돼야 되겠다? 돈 보따리는 영계에서 필요 없어요. 자기 문중을 자랑하더라도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 필요 없어요. 이런 것을 알아야 돼요. 땅에서 매면, 성경 말씀에 뭐라고?「하늘에서 매이고!」땅에서 풀면?「하늘에서 풀린다!」땅이에요, 땅.

왜? 땅에서 번식하고, 땅에서 자라고, 땅에서 열매 맺혀야지. 천국이라는 것은 좋은 결실이 된 창고예요, 창고. 들어갈 자신 있어요? 몸 마음이 싸우면 못 들어가요, 통일교인이라도.

선생님도 그래요. 내가 여러분에게 말할 때는 비사로 얘기하더라도 이것들이 모르니까, 비유로 얘기할 뿐만 아니라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런 비유로 하나되게 했으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듣는 사람들이 기분 나쁘게 되는 거예요. 비유로 하는 것이 에이(A)를 찾아가기 위해서도 그냥 그대로 얘기하는 것보다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렇게 알고, 기도라도 해서 풀칠이 아니면 페인트칠을 하든가 뭘 신호를 해서 넘어가지, 그렇지 않으면 내가 걸린다구요. 한번 걸리면 일년 이내에 해결 안 돼요.

한마디 잘못한 것이 몇 년 걸려야 풀어져요. 그렇게 무서운 것을 알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들은 타락한 사탄보다 더 무서워요. 더 무서운 우주의 법도가 지금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감옥을 가나 어디를 가나 원수의 이름을 잊어버리고 원수의 얼굴을 잊어버리기 위해서 도 닦은 사람이에요.

죽기 전에 잘못된 것을 고치고 청산 지어야

지금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좋다는 것을 다 부정시키면서 도를 닦다 보니 통일교회 교주가 돼 가지고, 요즘에는 영계의 하나님으로부터 성인 성자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인 레버런 문을 따라가라!’ 그런 고발령을 내렸다는 것을 알아요? (웃음) 무슨 령?「고발령!」군대에서 탈영하게 되면 무슨 령이 내리나? 체포령! 체포령이 내리면 감옥이 기다리는 거예요. 문을 재까닥 채워 놓으면 마음대로 못 해요. 죽을 때 풀어줘야 되는 거예요.

살아 있을 때는 내가 몸 마음을 마음대로 세울 수 있고, 컨트롤할 수 있어요. 아니까! 요놈의 자식아, 요 몸뚱이야, 요놈의 뉘시깔아, 이놈의 코야! 코에 대해서 하나님이 내 코라고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내 눈이라고 할 수 있어요? 대신자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데도 불구하고, 오관이 낫기를 바라는데 따라지가 돼 가지고 시멘트 얼굴이라도 눈썹의 그림자도 없는 눈이 돼 버렸어요.

그것을 올바른 눈으로 만드는 것은, 재창조하는 것은 하나님이 만들면 쉽지만, 한꺼번에 수만 명도 개조하는 것은 쉽지만, 자기가 고장났으니, 병에 걸렸으니 치료 조제법을 만들어서 자기가 고쳐야 되는 것이 원칙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암이 되어서 죽어요.

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 아저씨!「옳으신 말씀입니다.」청산해야 돼요, 죽기 전에. 이런 것들을 모르니까 통일교회 교인들은 여기에 와서 매일같이,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여기 병원에 입원해야 돼요. 여기에 입원했으면 아침 점심 저녁으로 탕약 조제해 가지고 약까지 끓여다가 줄 수 있는 통일교회 패가 있느냐?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나은 무리가 있느냐? 통일교회가 진정이 그렇다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시중하는데 딸보다 나을 것이고, 아들보다 나을 것이고, 친척 누구보다 나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무리들이 진정이 하나되겠다 할 때 그럴 수 있는 패들이 모인 것이 통일이다!

통일의 통은 ‘거느릴 통(統)’ 자로 ‘실 사(?)’ 변에 ‘충만할 충(充)’ 자로 얽어매서 꼼짝달싹 못하는 거예요. 꼼짝달싹 못하니 가운데 핵이에요, 핵. 핵은 반드시 부체를 중심삼고 되어 있어요. 달도 무리가 있지?「예.」해도 무리가 지지?「예.」그거 왜? 수증기가 정상적이 아니니까 가짜 것이라도 방어하기 위해서, 도적질 못 하게 하기 위해서 울타리를 치는 거예요.

여러분 마음이 몸을 헤치게 되면 무리가 마음에 있어 가지고 몸뚱이를 방어할 수 있는 그런 작용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거니와 그러겠다는 사람이 없으니 전부 다 지옥이에요. 문 총재를 만나서 그럴 수 있는 길을 발견해야 되겠으니 무슨 아픔이 있더라도, 손을 다 자르더라도 마음의 절대 명령 앞에 절대 몸뚱이는 따라야 된다 이거예요.

마음을 절대시해서 몸을 때려잡아야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어요. 통일교회는 가르치는 거예요.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어요. 내 마음이 태어날 때는 어머니 아버지가 조정해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선조로부터 유전되어 나온, 그런 영향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내 마음은 현재보다 먼저 있었던 거와 같이 자기를 낳은 부모보다도 앞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다음에는 스승보다 앞서 있어요. 이 시대에 있어서 가르치는 것보다도 하나님 앞에 바로 가르침 받아야 되는 거예요. 스승을 잃어버렸으니 그 스승을 찾기 전까지는 절대 순응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스승보다 앞서 있고, 그다음에 하나님보다도 앞서 있어요. 왜? 하나님은 타락한 세계에서 신음하고 고통을 당하는데 내 마음은 해방된 마음을 바라는 거예요. 어떻게 해방된다는 것을 모르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알고도 꼼짝 못하니 나는 이제 알았으니 꼼짝 못하는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다!

마음을 절대시해 가지고 몸뚱이를 절대 때려잡아야 돼요. 오관도 전부 다 이중으로 돼 있어요. 이것을 갈라 가지고 칼로써 내가 수술해 버려야 돼요. 내가 존재하는 병을 고칠 수 있는 자주적 자립적인 독립적 자체를 중심삼고, 몸 마음을 하나님이 갈라놓지 않았으니까 내가 하나 만들어서 하나된 입장에서 효자의 길, 충효의 길, 충신의 가정, 효자의 가정에서 천국 직행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지 않으면 몸 마음의 싸움터를 영원히 정비할 수 없다! 영원한 평화의 출발 기지는 나에게서 발견을 못 하니 그 사람들은 평화를 위해 암만 했댔자 도적놈 행차요, 사기꾼 행차밖에 남겨 놓고 갈 것이 없다! 이론적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얼굴을 보니까 먹을 것 많게 생겼구만. 딸딸이 잘 돼서 안내 요원을 잘 하겠다! (웃음) 기억하라구. 그래도 그런 말을 좋아하니까 잇몸을 내놓고 웃게 된다면 자기 비밀 단지까지 다 쏟아 버린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그렇기 때문에 잇몸을 내놓고 웃게 된다면 정조를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아하!」뭐 ‘하!’야? (웃음) 거리의 여인은 잇몸만이 아니라 혓발까지 내놓고 야단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웃더라도 어디서부터 웃어야 되느냐? 맨 끝에서 웃어 들어가야 돼요. 여기가 웃어야 코까지 따라가지. 여기가 웃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기생의 서방, 기생의 오라비밖에 될 것이 없어요. 그것은 언제든지 굴러 떨어진다!

명심하고 몸 마음을 치리한, 몸 마음이 하나된 왕초가 돼 가지고 가정을 넘고, 국가를 넘어 가지고 세계에 몸 마음을 다….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갈라져 가지고 세계의 싸움이 됐어요. 세계의 싸움을 평화로 묶어 주어 가지고 그 기반 위에서 내가 점핑하게 하게 되면 수직이에요. 도약이 아니에요. 각도가 수직으로 하나님 보좌 앞에 가서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이게 뭐야? 이게!’ ‘뭐긴 뭐예요? 효자가 왔습니다. 충신이 왔습니다. 당신이 효자 충신을 얼마나 찾았소? 들은 지 오래됐고, 수천년 알고 들었지만 그럴 수 있는 시간이 이제는 왔으니, 하나님이 보좌에 앉아서 졸고 탄식하지 말고 이제는 깨소!’ 받아넘길 때 보좌에 있다가 쓰러져 가지고 일어선 하나님이 손자를 발길로 찰 거예요, 어드럴 거예요?「안 찹니다.」

붙들면 어떻게 하겠나?「좋아합니다.」‘진짜 너구나. 내가 꿈에도 기억했던 너구나,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잘생겼는 줄 알았는데, 꿈에서 이렇게 그렸는데 큰 줄 알았더니 조그마하구만.’ 조그마하다고 차 버리겠나? 조그마하니까 더 품어 줘야 돼요. 주인이 영원한 상대, 보다 위하는 사랑이 나보다 앞서기를 바라는 것이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의 소원입니다.

자기 남편이나 아내, 아들딸은 자기보다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

통일교인들 결혼할 때 자기가 암만 박사라도 상대는 자기보다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남편 아내가 다 그렇게 바라고, 아들딸, 아버지 어머니 후보자는 나보다도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이 두 것만은 욕심 많은 사기꾼도, 야쿠자도, 마피아도 같아요. ‘아들딸만은 나보다 나아라. 나아 가지고 상속 받아라.’ 그것이 상속의 표준이에요. 하나님보다 나은 것을 상속 받으면 야쿠자라도 천국의 왕으로 모시겠다! 그러면 야쿠자의 지옥도 천국이 될 수 있는 길도 있지 않지 않다! 아시겠어요?「예.」

그러니까 만사능통, 만사?「형통!」형통하면 내가 만사능통하니 해방의 자유천지에 있어서 싸움하게 되겠나? 전부 다 나눠 줘야지. 이야! 내 손이 가는 데는 복을 나눠 줄 수 있는 거예요.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무슨 클로스 할아버지?「산타클로스입니다.」산타가 뭐예요? 다스로 삼 다스, 산타 클로즈(close), 가까운 것을 말해요. 이야! 예물을 가뜩 싸 가지고 찾아오는 할아버지, 그것이 하나님입니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여러분이에요, 문 총재예요, 예수님이에요, 아담 해와예요? 아담 해와보다도 예수님이 낫고, 예수님보다도 문 총재가 낫고, 문 총재보다도 여러분이 낫다 이거예요, 3대권이.

하나님은 3대 되는 손자 손녀를 사랑하지 못한 거예요. 하나님이 1대라면 선생님이 2대지? 여러분, 3대 가정을 사랑하지 못한 거예요. 부모님 대신 많은 아들딸, 대신자가 나은 사람이어야 돼요. 아버지보다 손자가 나아야 돼요. 손자는 할아버지와 아버지 두 세계의, 영계와 육계 두 세계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손자를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렇게 안 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살면 틀림없이 천국에 안 갈 수 없다! 그것은 어디 가든지 밤에 가더라도 어두운 세계의 밤에 비치는 등대 빛보다도 더 밝게 비치기 때문에 선한 조상의 왕이 되는 거예요.

여기서 선생님을 싫어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없습니다.」여자들, 선생님이 좋아요?「예.」여자들 가운데 선생님이 싫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없습니다.」여자들 가운데 선생님이 좋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예끼, 이놈들! (웃음)

그러니 시아버지가 가지 말라 하면 ‘저놈의 영감, 며칠을 살려는지? 따라가면 복을 받을 텐데. 저놈의 아비 어미 며칠을 살겠느냐? 지옥에 가는데. 지옥문 열어 가지고 다리를 놓으려고 하는데 도와주지를 못한다.’ 이거예요.

10년만, 12년만 잘 믿게 되면 다리를 놓아 가지고 틀림없이 12년 전에 내가 어떻다는 것과 12년 동안 어떠한 내가 됐는가를 보고 비교해 볼 때, 누구보다도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얼마나 달라졌는지 모른다 이거예요. 눈빛이 달라지고, 코 고는 소리도 달라지고, 말소리도 달라지고, 듣는 것도 달라지고, 거동거리가 전부 다 달라졌으니 우리 집안의 하나의 표제의 인물로서 만들겠다 할 수 있는 할아버지면 그 집안에는 평화의 천국이 찾아오는 거예요.

시집간 며느리가 시부모보다 먼저 자기를 생각하면 쫓겨나

본 되라는 거예요. 어머니의 본, 나라의 본! 욕심을 가지지 말라는 거예요. 자주적인 욕심 때문에 타락했어요. 시집간 아낙네가 시아버지보다 먼저 자기를 생각하면 쫓겨나는 거예요. 무지몽매한 시어머니, 시어머니! 얼마나 시어서, 단 것이 아니고 시기만 해요. 쪼들어 시어서 못 살 수 있는 어머니예요. 어-, 어떻게 이렇게 머- 님이 됐노? 시 어- 머님! (웃음) 좋게 해 주면 바람잡이가 돼요.

시아버지 시어머니 돈통의, 시할아버지 시할머니 돈통의 돈을 도적질해 가지고 보따리 싸서 삥 날아가는 거예요. 아이고, 여기서 누가 살겠나? 머저리 같은 무능력한 신랑,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조종 못 하는 그 신랑을 어떻게 믿고 살아? 보따리 싸고 도망가야 할 것이 가능한 희망이 아니겠느냐.

시집가 가지고 석 달도 못 가 가지고 보따리 싸 가지고 오는 것이 현재의 사는 입장이에요. 시어머니하고 사는 집은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시집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고,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좋아하는 며느리는 한 마리도 없어요. 한 마리도 없으니 욕했댔자 걸릴 것이 없지. 알겠어요?「예.」

우리 통일교회는 시집오면 제일 못 살게 하는 거예요. 며느리들이 말이에요. 며느리가 시집오면 ‘야야, 새 각시가 여기에 왔구만. 이 동네가 어떤지 전부 다 보고해라.’ 하는 거예요. 쫓겨날 수 있는 보따리를 몇 개월 있다가 싸느냐 감정하는 거예요. 몇 달 될 것이다! 3년 될 것이다! 이렇게 열두어 사람 계속하면 그 기간도 되기 전에 전부 다 보따리 싸고 갔으니, 나는 그 앞에 교재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얼마나 못 살게 했으면 그러겠느냐? 거기에 내가 들어가서 가정을 개혁해 가지고 새로운 이상적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만들어서 천년만년 화목한 며느리 왕이 되겠다!

그렇게 해서 밑천 없고, 벌거벗고, 팬티만 입고 살더라도 그 집안의 할아버지도 팬티만 입은 아들딸을 보고 평하는 것보다도 경배한다는 거예요. 젖가슴을 내밀고 들어오게 되면 시아버지는 엎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궁둥이를 보게 된다면 옆으로, 길이 좁으니 궁둥이, 여자는 궁둥이가 크니 좁으면 안 되니 시아버지가 ‘동네 길까지도 넓혀라!’ 하고 환영할 수 있는 여왕이 되는 거예요.

여왕, 해 봐요.「여왕!」여왕 되고 싶어요?「예.」문 총재를 사모해 봤자 아무것도 없지만, 문 총재가 참고 견디는 것만은 배워 두라구요. 알겠어요?「예.」감옥에 가도 원수를 사랑했다는 팻말을 들고 지지 성명을 할 때, 나는 한 고개만이 아니라 소생?장성?완성의 지옥까지도 철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못 갈 곳이 어디 있고,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알싸, 모를싸?「알싸!」

선생님이 무슨 명령을 해도 갈래? 예쁘장한 일본 아가씨!「예.」네 신랑이 왔나?「여기 있습니다.」여기 있구만. 볼따귀가 나왔으니 고집도 세고 조그마한 것을 가지고 자기가 잘났다고 자랑하는 거예요. 자랑 잘하지?「예, 맞습니다.」(웃음) 맞기 때문에 너희들 둘 다 자랑하다가는 큰일나는 거야. 너보다 더 자랑하는 남편이 되어야지, 그러지 않으면 네가 벌써 도망갔다구. 찾아가 가지고 입이 저렇고 눈이 저렇기 때문에 놔주지를 않아. 도망갈 생각을 하지 말라구.「예.」나일론 줄에다 다이너마이트에 연결해서 불만 찌익 하면 궁둥이에서 폭발해서 날아갈 수 있어도 용서하고 붙들고 안 놔줄 수 있는 성격이야. 생김새가 그래.

때로는 싫을 때가 있지?「예, 가끔 있습니다.」(웃음) 가끔 있으니 좋을 때가 많으면, 삭감해 가지고 남으면 그래도 참고 붙들고 나가면 가망성이 있다구. 이런 얘기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늘 훈독회 시간이니 훈독회 본고장으로 돌아갈지어다! 아멘!「아멘!」시작! 척척 들어맞아야지.

‘천년바위’의 의의

『……앞으로는 우리 통일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도 설교 형식이 아니라 보고 형식으로 해야 합니다. 보고의 내용은 그 가정이 자랑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정 전체가 와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잘한 가정의 보고는 본을 받고, 못한 가정의 보고는 잘 되게 이끌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가정천국을 건설하자는 것입니다. 가정천국을 먼저 이루지 못하면 지상천국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확실해요, 통일교회는?「예.」전라도는 전부 널려 놓는 것을 말해요. 수라장이라고 하지? 그래 가지고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이런 열매는 전부 다 동네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먼저 따먹겠다고 싸운다는 거지. 자!

「다음은 제12장입니다.」그러면 딱 잘 끝났다! 일곱 시 됐으니, 노래 하나 하자구요. 무슨 노래를 해?「‘천년바위’요.」‘천년바위’! 천년바위라는 것은 뭐냐 하면, 인생살이가 변하지만 바위는 변치 않아요, 천년만년. 억만년바위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천국 가고 지옥 갈 수 있는 표시가 돼 가지고, 교통순경은 차들이 어디로 가는 것을 알기 때문에 신호를 해 가지고 내려갈 것은 내려가고, 올라갈 것은 올라가고, 옆으로 갈 것은 옆으로 가게 하는 거예요. 그런 신호를 해 주기 위해서 지키고 있는 것이 바위예요, 변하지 않고. 신호하는 자체가 변하지 않으니까 방향 감각에 있어서 틀림없이 분별해서 자리잡아 줌으로 지역과 계층 모든 것을 통일해 가지고 자기 자리를 다 찾아갈 수 있게끔 총감독해 주는 것이 천년바위의 삶, 억만년바위느니라! 알겠어요?「예.」

그 노래가 ‘천년바위’예요. 동녘 하늘에 동이 트게 된다면, 그것은 한국을 말하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한 것으로 알고 한번 들어 봐요. 지금 온 사람에게 또 설명할 수 없어요. 설명을 안 하더라도 설명의 냄새를 맡고 설명을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자, 노래! (정원주 보좌관의 선창으로 ‘천년바위’ 합창)

다 베꼈어요? 내용이 전부 다 심각해요. 부질없는 욕심 때문에 전부 다 망해요. 욕심이 많은 만큼 선하게 행동하면 어떻게 되겠나? 행동은 안 하고 욕심을 가지고 일확천금을 꿈꾸는 패들은 다 부질없는 생으로서 지옥의 쓰레기통이 되는 거예요. 이제는 다 가만히 있고 뜻을 생각하면서 한번 들어 보라구요. 한 번 더 해라. (‘천년바위’ 노래)

서양 사람이나 동양 사람이나 심정세계는 다 같아

김효율! 아내가 뭐이? 무슨 스?「필립스입니다.」필립스, 나와! 둘이 나와요. 하나는 노래하고 하나는 간증해요. 효율이 하면 뭐냐? 효율이니까, 효자의 법률을 지키는 효율이니 은혜스러운데 은혜스러운 노래 하나, 필립스하고 둘이 노래해. 혼자 해도 좋고, 같이 해도 좋아요.「안녕하십니까?」

소개 한번 하지. 이 여편네는 어드런 여편네고 나는 어드런 사람이라는 것. (웃음) 꿈에도 만날 수 없는 패들이 이렇게 만나 가지고 이렇게 살 수 있는 것이 레버런 문 때문에, 제일 욕 많이 먹는 레버런 문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이제 이렇게 행복할 수 있는 꿈이 여기서부터 부사산(富士山)보다도, 백두산보다도 높이 폭발돼서 터질 날이 되어 온다는 거예요. 자!

「아버님이 우리들의 장래 꿈을 다 얘기해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됐고요. 미국에서 만난 일본인 3세입니다. 그런데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전라도 출신이니까 아마 백제시대나 오래 전에 우리 조상이 일본으로 건너간 그쪽의 후손이지 않나 생각합니다.」후손이지. (웃음) 후손일까가 아니고 후손이다 생각하라는 거야.

「저희 집사람 성이 야마토입니다. 야마토가 일본 고대의 왕족입니다. 그래서 백제에서 건너간 사람들 후손이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이렇게 만나서 열심히 삽니다.」어려운 것이 많아서 여러분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알겠어요? 백과사전처럼 어려운 것을 이들한테 물어보면 말이에요, 배울 것이 많아요. 알겠나?「예.」

「……제가 미국에 가서 한국말을 가르치기 위해서 노래를 하나 가르쳐 줬습니다. 터놓고 가르칠 수는 없고, 밤이면 베개를 같이 베고 가르쳐 줬던 노래가 하나 있습니다. 아주 옛날 노래인데 ‘행복의 샘터’라는 노래입니다. 그 노래를 하겠습니다.」(김효율 보좌관 부부의 노래)

이 부부보다도 우리 부부가 낫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박수!

(김효율 보좌관 부인 야마토 필립스 씨의 간증)

「……부모님께 받은 것이 너무 많아서 그것을 다 못 갚아서 항상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서양 사람이나 동양 사람이나 심정의 세계는 다 같아요. 혁명을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자, 계속해요.

「그래서 지금도 이스트 가든 근처에서 부모님 가정을 모시고 허드렛일을 하면서 저희 부부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박수)

육대주 대표는 여수?순천에 관광객을 채우는 책임을 져라

비율빈(필리핀)에서 아시아를 책임진 책임자가 노래 하나 할 거라구요. 작별의 노래예요.

「……이곳에 볼거리가 있고, 또 먹을 것이 있어요. 또 아름다운 산천경계, 여러 가지를 종합해서 잘 만들어 놓으시면 앞으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이곳에 불러올 수 있는 최대의 관광레저단지로 발전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김병우 회장)」

육대주 사람, 육대주에서 온 대표 손 들어 봐요. 여러분이 이제 여기에 사람을 꽉 채우는 데 책임을 져야 돼요. 나발 불라면 나발 불고, 춤추라면 춤출 수 있는 모든 조화의 표준이 돼 가지고 아시아 제국, 육대주 제국에 영향을 줘 가지고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그런 무기를 갖고, 진리의 무기를 갖고 있으니만큼 문제없다고 생각하나, 문제있다고 생각하나?「없다고 생각합니다.」응! 크게 한번 해 봐요.「문제없습니다!」

그러니까 전라도 사람한테 지지 말라구요. 그러면 이제 관광명소가 아닌 명승지가 될 것이다! 알겠어요? 명소보다도 명승지, 명소에 자리잡는 중심 기지가 될 것이다! 세계 만민, 육대주 사람 중에 통일교회 교인이 얼마나 많이 될지 알아요? 수많은 종교들이 통일교회 좁은 문으로 들어오다가 압사사건이 나 가지고 일년에 몇천 명, 몇만 명이 죽을 수 있는 시대가 온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올 수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어요.

전라도(全羅道), 전부 벌여 놨으니 그런 선전만 하게 된다면, 여러분이 살던 동네를 뒤흔들고 여기에 오게 되면 4천2백에 가까운 한반도 주변의 섬들을 중심삼고 빨리 섬 하나씩 맡겨 주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노력하는 비준에 따라 가지고.

그래서 여기가 특구가 된다면, 대한민국은 남북이 통일 안 됐더라도 여기가 3, 4년 이내에 북한, 중국, 소련, 세계 각 나라 대사관 유원지가 되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세계에 없는 단 하나의 국가대표 사절단이 많은 곳이라고 세계에 선전해 가지고 그 나라 백성을 오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대륙을 중심삼고 선전해 가지고 오게 할 수 있는 길이 여러분을 통해서 열릴 것이다! 그때를 준비해서 이제부터라도 길을 틀 수 있는 요원들을 길러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다들 이와 같이 시키고 싶은데, 아시아 대표는 노래할 수 있는 판이기 때문에, 노래를 잘하기 때문에 불렀는데, 더 잘할 수 있으면 다음에 불러 달라면 불러 줄 수도 있어요. 이상진!「예.」가수 되려다가 여기에 들어왔지? 준비 하나 잘 해 두어. 전라도 사람이야, 어디야?「저는 경기도입니다.」경기도? 전라도 사촌쯤 되누만. (웃음)「제 아내가 전라도입니다.」그거 아주 괴짜 전라도 부인인지 내가 아는데.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을 싸움판 벌리게 하는 게 경기도 서울이에요. 그렇게 알고, 화해 붙일 수 있으면 전라도가 일등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자!

「한마디만 더 하고 노래하겠습니다. 한국은 서양에서 볼 때 극동에 처해 있기 때문에 은둔의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진가라든가 한국의 진면목을 전혀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아버님 때문에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앞으로 알려지게 될 것이고, 이곳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관광객들이 몰려들 수 있는 관광레저단지로 여수가 발전하기를 기원하고 또 다시 한 번 소망합니다.」(박수)

초?중고등학생과 청년들을 교육하는 이유

세계 유명한 사람 중에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레버런 문이 불러 주면 어디든지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알겠어요?「예.」그러면 세계의 명소만 찾아다니고 대통령 관저를 찾아다니면서 놀고 지내던 그런 경험 많은 사람들을 전라도 땅에 갖다 놓으면 왔다가 침 뱉고 돌아가면 어떻게 하느냐가 걱정이라구요. 그러니까 젊은 아가씨들, 젊은 총각들, 훌륭한 부부가 돼 가지고 그 나라에 갔다 와 가지고 여기에서 안내할 수 있는 사람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 전국적인 청년대회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알지?「예.」

이것이 끝난 다음에 이제 소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원리 무장하는 거예요. 원리 무장하면 기독교든 무슨 종교든 전부 다 하나 안 될 수 없고, 공산주의나 민주주의나 선생님 앞에서는 전부 다 녹아 가지고 팥죽…. 팥죽, 해 봐요. 팥죽!「팥죽!」팥죽은 언제 먹나?「동지에 먹습니다.」동지에 먹는 거예요, 동지. 동지가 뭐예요?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시작한다는 거예요.

전환시기에 어느 누구나 그 팥죽을 먹어야 여기도 안 걸리고, 저기도 안 걸린다는 거예요. 팥죽을 만들어 가지고 오시는 손님들을 너나 할 것 없이, 전라도 새로운 젊은 사람들이 교육받아 가지고 부부, 세계 각 나라, 자기 나라에 왔다 갔던 선교사 자격을 가지고 안내하면 그거로써 만족할 수 있는 화평의 터전이 될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거기에 준비할 수 있는 자녀들을 모으려는데, 자녀들은 내놓을 것이냐 할 때, 통일교회에 가기는 이르다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에 왔던 아저씨들도 손자손녀, 친척이 있으면 똑똑한 청년 남녀를 빨리 보내 가지고 하게 된다면 여기 화양면 지역을 중심삼고 새로운 기지가 생겨나니만큼, 미래에 여기를 지도할 수 있는 책임자, 세계와 통할 수 있는 인맥이 전라도 사람이 되면 전라도 사람이 한국을 지도하는 것은 물론이요, 관광세계에 있어서 첫째 되는 민족이 될 수 있는 지역이 전라도 사람의 성품이다! 아멘!「아멘!」

전라도 사람은 거짓말도 잘 하지? (웃음) 어디 가서 6개월, 7개월 있다 보면…. 나도 전라도 사람 친구들이 많아요. 많지만 가만 보면 오래되면 전부 다 나중에는 자기 이익을 위해서 체면 불구하고 귀한 우리 집에 있는 것,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자기 허리춤에 차 가지고 도망가는 사람이 많아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용당하고 속임을 당하는 사람이 나쁘지, 속이는 사람이 나쁘지 않다! 그것도 맞아요. (웃음) 전라도 사람은 맞는다구요. 그러니까 외교 무대의 세계에 나서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전통적 맥이 전라도가 어떤 도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도 전라도 사람, 남평 문 씨 아니야?「예.」

전라도 사람이니 전라도 조상의 자리에서 그 네임 밸류를 떼어 버릴 수 없어서 여수?순천, 공산당 제2기지인 여기에 와 가지고 사탄세계의 플러스 마이너스 여기를 중심삼고 돌리려고 하는데 딱 붙들면 저쪽도 한 바퀴 돌릴 수 있는 거예요. 이론적인 기준이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하기 위해서 내가 발벗고 지금 들어서는 거예요.

발을 벗고 수라장에 빠지면 큰일나지? 빠지면 큰일나기 때문에 세계의 높은 산에 닻을 박아 놓고 닻줄을 중심삼고 빠지지 않고 잡아당기게 된다면, 이 땅이 부산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면 기준만 되면 여수?순천이 유명한 곳이 문 총재 때문에 아니 될 수 없지 않지 않느냐 하는 것이 돼요.「아멘!」

알겠어요? 희망 가져요? 저 아저씨들도 희망을 가져요?「예!」세 사람이 나주서 왔다고?「예, 나주입니다.」그러니까 ‘날 택해 주소.’ 그게 나주예요. (웃음) 그래서 특별해 가지고, 나주 사람 성깔을 가지고 ‘아이구, 문 총재가 허재비 같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진짜 사람을 봤다. 박수, 박수, 박수!’ 하는 거예요.

원숭이한테 박수하게 되면 말이에요, 발부터 배워요. (흉내를 내심) (웃음) 그렇게 하게 되면 원숭이들은 자연히 본을 떠 가지고 손까지, 이것을 ‘발 수’라고 하나, 뭐라고 하나? ‘발 수’예요, 무엇이에요? ‘발 족(足)’이지. ‘발 족’, 족수로부터 박수를 하게 되면 천하를 다 둥글려 가지고 바람만 훅 불면 밀려나고 굴러가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나를 주시오.’ 해서 매 시간 주니까 주인 노릇 할 수 있는 거예요. 나주가 남평 옆이지?「예.」남평 옆이라면 선생님의 사촌동생과 같기 때문에 상대가 돼 가지고 전라도 천지, 한국 천지, 세계 천지를 빛낼 수 있는 같은 짝이 되겠다, 그런 마음 가지고 ‘나를 주소.’ 해서 내가 주니까 그런 일을 대신해 주기를 바라나이다. 딴 사람 박수 치지 말고 세 사람만 박수 치라구요. (웃음) (세 사람 박수) 그다음에 여러분이 환영하는, 응원하는 박수를 해 주라구요. (박수)

나주의 세 기둥을 찾았다구요. 어려우면 전화도 하고 찾아가서 의논도 하게 되면 서로가 좋을 것이다! 아멘!「아멘!」

다양한 세계의 풍토에 젖어 산다는 것은 이 시대에 새로운 기적

「자, 노래하겠습니다. 노래하기 전에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웃음)「제가 경상도 사람인데요, 사실은 저도 전라도 사람인지 몰라요. 왜냐하면 우리 조상이 아버님의 남평 옆에 붙어 있는 광산, ‘광산 김’ 씨입니다.」(웃음) 또 남평 근처라고 해 가지고 빼앗겠다는 얘기야. 저 할아버지들, 나주 친구들을 전부 다 해 주고 내가 주인 해 먹겠다, 도적 심보를 가지고 얘기하는 거야. (웃음) 거기에 대해서 지지 않게끔 그 이상 노력해 주고 주인 계속하기를 바라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노래하는 거예요.「예, 이제 노래하겠습니다.」(‘주님의 기도’ 노래)

예쁘장한 각시가 나왔는데, 뭐가 되겠어요? 동생이 되겠어요, 색시가 되겠어요?「색시가 되겠습니다.」색시! 색시는 아름다운 색시니까 노래도 아름답게…. 한국 노래를 한번 들어 볼까, 말까? 시간이 많이 갔는데. (박수) (‘순례자의 노래’ 노래)

가만히 있으라구. 서 있으라구. 내가 상을 줄 거야. 상이 싫으면 들어가라구. 여기 육대주 대표들 다 나오라구. 다 오늘 가나, 안 가나?「갑니다.」다 가? 송별의 노래라든가 뭘 하나 하고 가야지. 그 대표! 성악가 되기 위해서 준비했던 이 뭣이?「상진입니다.」이상진! 이상진이야, 뭐야?「이상진입니다.」한번 대표로 노래하고 합동 노래할 수 있게끔, 본보기 노래를 하고 지휘하라구. 자, 한발짝 나서서.

「아프리카 더운 데에 있다가 서울에 오니까….」추워!「예.」(웃음)「감기가 잔뜩 들었습니다. 아프리카에 살다 보니까 체질도 좀 바뀐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다양한 세계의 풍토에 젖어 산다는 사실, 그런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같은 자리에서 같이 느끼면서 노래를 듣고 있다는 사실이 이 시대의 새로운 기적이 아닐 수 없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자!「아버님이 즐겨 부르시던 ‘신아리랑’ 해 보겠습니다.」내가 즐겨 듣지, 즐겨 부르나? 할아버지인데. (웃음) (노래)

다 젊지? 씩씩한 노래를 한번 해 보자.「‘광야의 사나이’ 하겠습니다.」그래! 광야인지 무엇인지. 광야보다도 해야의, 해상의 사나이!「그러면 ‘배를 저어 가자’ 하세요.」좋다! (‘희망의 나라’ 노래)

이렇게 살아야 늙지를 않아요. 빠른 세월을 막아 가지고 놀 시간을 잡아 가지고 놀 줄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스트레스를 다 풀고 가라구요. (웃음)

일화(一和)의 의미와 브라질 축구에 대하여

자, 그다음에 우리 통일교회의 자랑, 일화(一和), 해 봐요. 일화!「일화!」일화의 ‘화(和)’ 자는 ‘벼 화(禾)’ 변에 ‘입 구(口)’로, 하나의 식구라는 뜻이 있어요. 알겠어요?「예.」벼를 삶아 먹는 것이 ‘화’ 자예요. 먹는 세계에 있어서 하나되기 쉬워요. 밥을 먹든가 진리의 말씀을 먹든가 먹어야 돼요.「예.」맛있게 먹으면 둥둥 뜨는 거예요. 일화! 일화는 높은 데도 하나되고, 낮은 데도 하나되고, 어디나 빙빙 돌면서 이런 게 일화예요, 일화! 알겠어요?「예.」

일화라는 말이 참 좋은 말이라구요. 만국 만민이 같이 먹고 하나되자! 하늘땅도 하나되어 영계 육계의 지옥에 칸막이 있던 것을 다 집어치우고 지옥까지도 같이 먹게 해서 하나되자! 그런 뜻이 있어요.

그러니까 일화! 자! 노래 또 하고 싶어?「앉겠습니다.」들어가 앉으라구요. 그다음에 흥태!「예.」브라질에 우리 프로축구단이 얼마나 유명한지, 그건 한국 사람은 몰라요. 잠깐 한 10분 이내에 알려 줄 텐데, 알고 싶어요, 싫어요?「알고 싶습니다.」간절히?「예.」간절히 혼자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것이 참 나쁜 말입니다. 간절! 간을 토막 낸다, 그 간절이에요. (웃음) 간절 간절하게 된다면 둘이 돼 가지고 이게 좌우에서 품게 된다면 날아도 갈 수 있고, 세계를 순회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우리가 축구팀을 브라질에 두 팀을 만들었어요. 상대가 아니면, 쌍쌍이 아니면 전부 다 없어진다고 했기 때문에 이 두 단체를 만들었더니, 통일교회 진리의 천운이 유명하니만큼 만든 지 몇 해 안 됐는데 브라질에서 유명해졌어요. 레버런 문이 축구왕국인 브라질의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뱃속에서부터, 배 밑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를 가지고 듣고, 박수해 주기를 바라나이다! (박수) (김흥태 회장의 노래와 보고)

「……어쨌든 나머지 모든 게임을 소위 싹쓸이할 수 있도록….」싹쓸이!「싹쓸이!」싹쓸이라는 것은 훔친다는 거예요. (웃음) 싹 스리(すり) 아니에요? 정상적이 아니에요. 몸짓을 하든 뭘 하든지 스리해서 싹쓸이하라는 거예요. (웃음)「큰 축복이 함께하기를 빌면서 제 얘기를 마치겠습니다.」(박수)

교주라는 양반이 축구세계에서 난봉꾼이 되라고까지 얘기하니 그 교주가 쓸 만한 교주예요, 못 쓸 만한 교주예요? (웃음) 어떤지, 못 쓰든지 이기기만 해라! 천하에 태양이 떠오른다! 알겠어요?「예.」

그러면 이제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도 내 손아귀에, 올림픽대회도 내 손아귀에 움직이면 전쟁이 끝나거들랑 나머지 일은, 젊은 사람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느냐 하는 것인데, 체육과 예술이에요. 그래서 우리 리틀엔젤스도 세계적이 돼 있고, 유니버설 발레단도 서구사회에서 챔피언이 됐어요. 다 준비했어요.

운동세계에서도 레버런 문이 피파(FIFA)에서 뺄 수 없는 유명한 사람이 돼 있기 때문에, 유명한 사람의 아들딸도 유명한 아들딸이, 유명한 제자가 못 되거들랑 그 사람들은 생매장! 생매장이 뭐이던가? 산 채로 장사해서 묻는 것을 생매장이라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여기서 살게 하지 않고 저 아프리카로 정배(定配)를 보내겠다 하는 교주님인 것을 기억해라!「아멘!」

「다 같이 경배 올리겠습니다.」오늘 진짜 가나?「예.」내가 같이 식사를 못 해서 미안한데. 테이블이 작으니까 그동안에 앉았던 사람은 아래에 내려가서 먹어도 감사하라구요. 인사를 안 하고 굿바이 해도 괜찮으니까 열 번 이상, 오늘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한 것으로 알고 가서 점심 못 먹은 섭섭한 몇십 배만 하면 오케이가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오케이(OK)는 오픈(open) 뭐라고?「킹덤(kingdom)입니다.」만사해방이에요. 그렇게 알고, 힘차게 전진, 내일을 향해서 전진! 내일을 향하여!「내일을 향하여!」전진이다!「전진이다!」전진했다는 광고를 하고 이미 행동한다 그 말이에요, 전진이. 알았어요? 전진이다!

전진이 뭐예요? 언제든지 앞에 점령 지역을 점거해 가지고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자, 석별의 인사를 힘차게 한번 해 보자구요, 힘차게. 앉아서 안 하고 서서 하니까 머리에 힘 주고 해야 돼요. 자! (경배)

힘을 빼면 아침밥이 맛이 없다구요. 힘없이 했으니 아침밥을 힘있게 먹고, 힘있게 소화해 가지고 날아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감사합니다.」(박수) *

통일사상의 근본

(진성배 원장의 보고와 대화)

일본하고 미국하고 한국의 통일사상연구원이 한번 만나 가지고 역사관과 사상을 어떻게 해 가지고 종교와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을 확실히 해야 돼요. 그걸 확실히 안 하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파벌이 번진다구요. 종교와 사상이에요.

신이 먼저냐, 사상이 먼저냐를 먼저 규명해야

사상이 먼저냐, 신이 먼저냐 하는 문제예요. 그것을 어디서부터 정착시키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것을 해 가지고 서로 주장이 달라지면 갈라지기 쉬운 거예요. 그러니까 일단 회의해 가지고 우리 간부들을 중심삼고 브리지포트라든가 일본과 여기 전문가들이 모여 가지고 한번 의논해 가지고 평가하면서 세밀히…. 신이 먼저냐, 사상이 먼저냐, 원리가 먼저냐?

원리라는 것이 전부 다 상대적이지, 주체가 될 수 없거든. 또 사상도 그렇잖아요? 사상의 출발의 기원이 뭐냐? 이런 문제가 문제 돼요. 신이 없어 가지고는 사상이라는 것이 공중에 뜬다구요. 근원을 하나로서 규정할 수 있는 논리적인 핵을 집어넣고 이것을 펴야지, 나중에 질문하면 답변 못 하게 되면 가다리(가닥)를 쳐 가지고 두 갈래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커진다는 거예요. 가리를 잡아서 그것을 전부 다 결판 내야 될 거라구요.

「저희들이 요즘에, 최근 한 3, 4년 동안에 하는 국제심포지엄은, 저희 통일사상연구원에서 하는 매년 컨퍼런스가 있고, 또 세계문화축전 분과에서 다루는 컨퍼런스가 있습니다. 매년 두 번씩 하는데, 요즘 최근의 주제는 통일사상을 기초로 해서 모든 학문을 정립하는, 하나님주의에 입각한 문학, 심리학, 철학 이런 쪽에, 소위 하나님주의와 통일사상에 입각해서 철학뿐만 아니라 다른 자연과학과 모든 학문이 하나님주의 입장에서….」

출발을 잊어버렸어요. 사상의 끈을 먼저 하느냐, 신앙의 끈을 먼저 하느냐, 그다음에 원리의 끈을 먼저 하느냐? 어느 것이 먼저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것을 확실해 해야 돼요. 이론적으로 절대사랑이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하느냐?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문학적 면에서 사랑이라는 것은 인격적 신이라고 평하지 못해요.

유교의 사상도 그렇잖아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해 가지고 삼강오륜을 중요시하지만, 인격적 신이라는 것이 안 나온다구요. 사상세계에서 어떻게 인격적 신의 심정권에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인격적 신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거기에 도달하기 위하여…. 종교도 인격적 신에 도달하기 위한 것이요, 원리도 인격적 신이 뒷받침될 수 있는 그 위에 서야 되고, 그다음에 사상도 그래요.

사상이 인격적 신을 끌고 갈 수 없어요. 사상의 중심이 뭐냐, 이런 문제도 문제 돼요. 종교의 중심이 뭐냐, 원리의 중심이 뭐냐 이거예요. 그 핵이 인격적 신, 하나님의 속성에 들어가 가지고 무엇이 중심이 되느냐? 여러 가지 속성이 있는데, 사지백체의 속성이 다 있잖아요? 그런 면에 있어서 사상과 원리를 중심삼고 종교권이 출발할 수 있는 인격적 신의 중심적 속성이 뭐냐? 그것이 사랑이라면 사랑이 뭐냐, 그걸 풀어 나가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인격적 신이라는 규정은 놀라운 내용

「대개 철학을 하는 사람들이 이성적입니다. 피 더블유 피 에이(PWPA; 세계평화교수협의회) 회장도 저희하고 연관된 지가 오래되지만 상당히 이성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 다루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통일사상이 심정철학이라고 하는 측면, 심정이 기초가 돼서….」

심정철학이지. 신기한 것이, 심정철학 할 때 나와 같은 사람, 사람과 관계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사상과 관계보다, 원리와 관계보다 인간과 관계되어야 인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거거든. 그러니까 인격적 신이라는 규정이 참 놀라운 거예요. 인격적 신 혼자 모든 것을, 사랑이라 해도 상대가 없으면 신 자체도 존속할 수 없어요.

인격적 신이 인격적 인간을 만든 목적은 사랑의 대상 때문에. 사랑의 대상을 바라는 그 존재는 원리가 필요하고, 사상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높일 수 있는, 그것을 절대시할 수 있는 근본을 알기 위해서 신학이 필요한 거라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인격적 신과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

인격적 신이라는 것이 확실해야 철학까지 풀리지, 이성을 가지고 신을 규정하면 신의 출발을 잡을 수 없어요. 이성적 논리를 세우는 것보다도 상대적 기준을 세우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인간에게 있어서 무엇이 상대적 기준이 되느냐? 정신이 어드런 것이냐? 정신 중에 중심 핵이 무엇이냐? 근본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핵이 전체 분야의 어디든지 구성적인 요소로서 반응돼야만 그 반응적 실체만 일깨우면 진리로서도 세울 수 있고, 사상적인 체계를 갖출 수 있어요. 사상적으로 연결되어 여러분의 생각이 체계를 갖추어야 된다구요. 그게 힘들다구요. 그러니까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까지 의논해 가지고 강의할 때 혼자만 하지 말고 데리고 가서 의논하면서 하라는 거예요.

≪천성경≫을 읽어 봤어?「예, 전체적으로.」하나님이 무엇이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풀어 놓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디에 정착시키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하나님의 심정세계, 인격적 신이라는 것이 필요한 거예요. ‘인격’ 하게 되면 할아버지라든가 부모라든가 부부라든가 그런 모든 내성적인 인격에 있어서 방향성이 다르지만, 그 전체가 사상과도 맞아야 되고, 원리와도 맞아야 되는 거지.

그러니까 혼자 이렇게 하다가 나중에 비판받지 말고, 전부 다 의논하면서 나가야 폐해가 없다구.「예.」선문대라든가 브리지포트라든가 앞으로 일본도 그래요. 토론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세계에서 지성적인 정착 기반이 뭐냐? 인격적 신인데, 인격적 신에 지성적인 정착지라는 것이 무엇이냐?’ 밝혀야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 자신도 자기라는 것을 내세우면 안 돼요. 전체를 위하는 출발이 되어야 사상이라든가 지성이라든가 원리라든가 연결할 수 있는 거라구요.

희랍 사상은 투쟁 개념의 적자생존을 주장하지만 모순된 논리

「우리 통일 식구 교수들이 처음에는 통일사상에 대해서 조금 비판적이었습니다. 비판적이고 서양 학문이라든가 자기네들의 문화적인 우월성, 이런 것들을 은연중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프라이드 같은 것을 갖고 있었는데, 통일사상이 단순한 구조 같지만 깊이 있게 자기네들이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통일사상의 진리성이 드러나니까 점점점점 자기네들이 겸손해지고, 이제는 전체적으로 통일신학을 하고, 그다음에 우리 대내의 학자들도 통일사상에 대한 가치를 확실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와서 그런 게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역사사관이 현실과 맞으니까.「예.」가정을 혁명한다는 것도 무엇을 가지고? 가정 혁명의 근원이 무엇이냐?「실천면에도 들어가지만, 이론적으로 하여튼 자기네들이 어떤 세계적인 연구를 해 봐도 막다른 길에 가서는 통일사상이 해결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들을 느끼게 되니까 상당히….」

그래, 통일사상은 누구나 다, 동편에 있는 사람이 통일사상을 하게 되면 상대가 서쪽이고, 서쪽 사람이 통일사상을 하게 되면 동쪽을 확실히 이해해요. 동서가 이동할 수 있는 자리가 되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동서가 합할 수 있는 중심의 자리가 뭐냐 이거예요. 그것이 인간 문화사의 핵이 되어야 돼요. 그게 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로 말하면, 모든 것이 사랑에 결착되기 때문에 전부 다 상대적 쌍쌍이 돼 있다는 거예요. 서양의 희랍사상에는 쌍쌍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투쟁개념이지. 모든 만상이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는 거지. 적자생존이라는 말 자체가 모순된 말이에요. 모든 것이 투쟁적 환경에 있지만 거기에 천적(天敵)이라는 것이 있어요, 천적. 균도 그래요. 균이 나오지만 균 가운데서 균을 삼켜 버릴 수 있는 천적이 있는 거거든.「예.」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이상세계에 있어서 전체를 삼켜서 소화할 수 있는 것이 뭐냐? 사자 두 마리가 있게 되면 아프리카 광야의 수만 종의 동물들이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사자가 아침을 먹고 졸게 되면 쥐들이 가 가지고 코딱지를 파먹고 이런 것을 볼 때, 이것을 봐 가지고 벌판에 있는 모든 동물들이 ‘이야, 이제는 사자가 잔다.’ 해 가지고 전부 나와 활동하는 거라구요.

그러나 그것을 통합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기 생사지권의 근본을 위압할 수 있고 위압함과 동시에 보호할 수 있어야 돼요.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사자가 언제나 토끼새끼 잡아먹듯이 잡아먹으면 되겠나? 잡아먹는 시간이 밤 한 시에서부터 네 시면 네 시로 딱 정해져 있다구요. 또 새끼 낳는 것을 마음대로 낳을 수 없어요. 그건 3년에, 2년 8개월에 두세 마리를 낳는 거라구요.

이런 것을 볼 때 천적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기울어진 것을 전부 정리해 가지고 다시 빚어 가지고 원형으로 돌아가야 돼요. 원형운동을 할 수 있게 해 가지고 크게 해서, 이렇게 하면 갈라지기 때문에 원형에 돌아가 가지고 처음으로 되풀이하면서, 시작하면서 더 개발된 존재의 핵을 찾아서 발전해야 존속한다는 거예요.

철학사상은 투쟁사에서 벗어날 수 없어

사상(思想)의 ‘사’ 자는 ‘생각 사(思)’ 자예요. ‘생각 사’ 자 이것은 천하를 말해요. 우주를 말하고, 우주를 생각하는 마음이에요. 사상 할 때 ‘상(想)’ 자는 ‘서로 상(相)’ 자에 ‘마음 심(心)’인데, 나무(木) 눈(目)의 마음(心)이에요. 전부 다 눈이 살아 있다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뿌리를 중심삼고, 줄기를 중심삼고, 순을 중심삼고. 3단계의 관계를 거쳐야 사위기대가 벌어져요. 평면 기반에는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은 뭐냐 하면 두 점을 연결시킨 거예요. 두 점에서는 조화가 없다구요. 3점에서부터예요. 높은 것도 수직, 90도가 되면 만날 수 없지만 이것이 이렇게 3점이 되면 반드시 원형을 그리는 거예요. 왜? 원형운동을 하니까.

그러면 어디 가서 연결된 상대를 중심삼고 거기서 운동하는 거예요. 운동할 수 있는 상대라면 그것을 중심삼고 생존을 계속하는 새로운 존재,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덕해서 다른 더 큰 플러스라든가 더 큰 마이너스를 통해 가지고 운동하는 거예요. 그것이 다른 차원으로 가다가 껍데기를 벗는 거예요. 모든 동물들은 껍데기를 벗잖아요?「예.」코브라 같은 것도 큰 놈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은 여덟 번을 벗지만 열 여덟 번까지 벗는 거예요. 그것이 같지를 않아요.

이런 것을 볼 때, 그러면 크는 목적이 뭐냐 이거예요. 번식이면 번식을 하기 위해서예요. 번식을 왜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렇잖아요? 번식하려면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연결되어야 돼요. 철학 사상에는 그렇게 연결이 안 되잖아요? 적자생존이라는 말대로 싸워서 어떻게 남아져야 생존하지, 그러지 않으면 전부 다 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철학사상에서는 투쟁사를 벗어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사람으로서 철학이…. 우주의 모든 것은 간단한 거예요. 그것은 인간의 필요요건의 영양소를 보급하기 위한 것이면서, 언제든지 사람이 발전하면 발전할 수 있는 영양권을 확대시키기 위한 거예요. 영계나 육계나 마찬가지거든.

그래서 마음과 몸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어떻게 나눠졌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얼마나 복잡해요? 이성 가지고는 밝힐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있기 때문에 타락했다 이거예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래서 최후에는 인격적 신이라는 결론을 지어야 되는 거예요.

불교도 그렇잖아요? 법을 통해 가지고 만법의 귀일을 말한다구요. 유교는 우주의 움직임을 중심삼고 부자유친…. 오륜(五倫)이 뭐냐 하면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이에요. 부자유친 부부유별이 어디 있어요? 사랑의 개념이 없다구요. 군신유의 장유유서, 사랑의 개념이 없다구요. 인격적인 관계가 없어요.

하나님도 가정을 찾으려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을 해야

이 우주 가운데 사람은 하나의 부속품과 같이 그것을 해결하면 설 수 있다 이렇게 결론이 된다구요. 사상면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생명과 결탁해야 된다구요. 생명과 결탁하는데, 인격적 신이니 부부와 같은 상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돼야 생명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서양 사람들이 남자 여자 둘이 그저 좋게 살면 그것으로 다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 낳는 것을 귀찮아하고 가정을 싫어하기 때문에 전부 다 가정이 파탄되는 거예요. 가정을 거치지 않으면 일족이 나오지 않아요.

「예. 그게 간단한 것 같지만 모든 철학과 모든 역사적인 문제들이 거기에서 해결되니까 참….」통일교회 선생님이 가정의 정착을 말한 거예요. 하나님도 가정을 찾아야 되고, 남자도 가정을 찾아가야 되고, 여자도 가정을 찾아가야 돼요. 가정이 무엇이냐? 사랑이에요. 무슨 사랑이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낮은 데서부터 올라가야 된다구요. 올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점점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기 때문에 높은 데에 올라가는 거예요. 높은 데 올라가서 최고의 사랑을 해서는 제일 낮은 데를 포괄해야 돼요, 낮은 데까지. 올라갈 때 투입하고 자기를 부정했지만 저쪽에 있어서 돌아갈 때는 말이에요, 낮이 되게 되면 이것을 전부 다 내가 희생해야 되고, 밤이 되면 전부 다 내가 끌어들여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몸 마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이거예요. 신도 신 혼자는 사랑의 세계가 없어요. 신이 기뻐할 수 있는 것도 신 혼자서는 안 돼요. 상대가 있어야 돼요. 무슨 상대? 지식적 상대는 하나님이 전지전능하기 때문에 필요 없고, 권능도 필요 없고, 창조적인 모든 존재성을 발발시키는 것이 문제없다는 거예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이 전체가 무엇 때문에 움직이느냐 이거예요. 아버지 어머니도, 할아버지 할머니도, 자기 부부도, 아들딸도 핏줄을 통해서 가정을 중심삼고 커 나가는 거예요. 커 가는 거예요. 작아지면 희망이 작지만 커 가는 거예요. 커 가지고 인류세계의 한계, 국경을 넘어서 무한세계가 있지만 방대한 거예요.

대우주가 우리의 욕망, 하나님보다도 더 훌륭하기를 바라는 그 사람들에게 상속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대신자를 세우려고 할 때 자기보다 못한 자를 세우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자기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대신자, 또 상속자는 나아 가지고 더 깊고 넓고 높아야 돼요. 기뻐야 돼요. 무엇이 기쁘냐 이거예요. 돈을 가졌다고 기쁘고, 지식을 가졌다고 기쁘고, 권력을 가졌다고 기쁜 거예요? 그건 전부 다 부대조건이에요. 근본문제가 문제 되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핏줄과 연관돼요. 영원성을 중심삼고 나가기 위해서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녀로부터 몇 대든지 이것이 더 커 가야 된다구요. 커 가면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돼 가지고 이 땅 위에 막히지 않고 무한한 세계까지 연결되어야 돼요. 무한한 주체와 무한한 상대목적이 하나될 수 있는, 둘이 하나되는 평화의 중심 핵의 자리가 어떤 것이냐? 그것은 경험론으로도 이성론으로도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인격적 신이라는 것이 없어서는 안 돼요.

하나님은 초월적인 인격적 신이 돼 있어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결론 내린 것이 하나님 천주부모, 천지부모 하늘땅 부모, 그다음에 천지인부모예요. 인격적 신을 말해요. 인격적인 하나님, 인격적인 신이 돼야 인격을 중심삼아 가지고 존재한 모든 물건이, 쌍쌍들이 영계나 육계나 이 인격적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리잡고 대우주를 여행하며 사는 거예요. 여행도 혼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의 가정과 사랑의 나라를 데리고 할 수 있는 것이 행복한 개인이요, 행복한 나라라는 거예요.

지상에서는 시공을 초월 못 하기 때문에 따라다닐 수 없지만, 영계는 시공을 초월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개인시대부터 가정?종족?민족… 천주시대까지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자리에 있어서 상대적 가치, ―하나님 이상의 가치적 존재가 되는 거예요.― 그런 영계에 가서는 하나님의 상대적 존재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런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을 데리고 하나님이 무한대의 이 우주를 순회하는 거예요.

세상에서 말하기를 우주는 태양계의 1천억 배라고 하는데, 무한대의 공간세계예요. 인간의 욕망이 무한하다구요. 타락한 이 세계 몇천 개 이상 높은 것을 바라는 사람 앞에 떼어 주어 가지고 그 주인 노릇, 하나님 이상 잘할 수 있는 무리를 보고 싶어서 순회하고, 보고 좋아하고 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는 그곳이 영계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인격적 신, 한계권 내에 있는 인격적 신이 아니고 초월적인 인격적 신이에요. 그 신이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냐? 사랑의 상대 때문에 피조세계를 지었다는 개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 기쁨이 뭐냐? 기쁘기 위해서 지었다는 거예요. 좋기 위해서 지었는데 그것이 뭐예요? 지식도 아니에요. 하나님이 지식의 왕인데, 능력의 왕인데, 창조의 주인인데. 사랑의 대상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인격적 신이 정착하기 위해서는 남자와 여자 정착, 둘이 정착할 수 있고 신까지 정착할 수 있기 때문에 비로소 그것이 그대로 핵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사상과 원리와 종교가 연결하느냐? 인격적 신은 불가피하다는 거예요.

로고스와 정성?동성 안착 일화통일

그렇기 때문에 우리 원리 가운데서는 속성의 주류 속성이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영원한 사랑인데, 요전에 말씀한 것이 정성(靜性), 정적인 성 안착 일화통일세계라구요. 이것이 일곱 단계라구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일심?일체?일념?일핵 동성(動性), 움직이는 성 안착 일화통일이에요.

이것은 실체가 없어요. 그래서 성경에서, 우리 원리에도 로고스(Logos)라는 말을 쓰는 거예요. 실체가 없다 이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이라는 것이 이것을 중심삼고 이것이 동성적이고, 이것은 개념적이라구요. 실체가 없다구요. 어디 가서 생기느냐? 이성성상의 주체로 계시는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까지 나가야 돼요. 그러려면 최고의 상대를 요구하기 때문에 절대신앙 사상적으로, 소망적으로 절대소망, 그 소망을 무엇이 이루어 주느냐? 사랑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로 말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희생, 절대투입이에요. 높은 신앙이 소망을 중심삼고, 그 높은 소망이 사랑 때문에 높은 데에 갔으니 그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낮은 데서부터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찾아 올라가야 돼요. 하나님의 실체를 찾아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 가지고 비로소 아담을 중심삼고 결혼할 때 18세 이상이 돼 가지고 서로가 필요할 수 있는 여기에 가 가지고 소망과 사랑과 믿음이에요. ‘믿음과 사랑과 소망은 항상 있을진대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돼 있는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의 소망의 기준이 전부 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이래 가지고 높은 자리에 가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최고의 하나님의 대상적인 사랑의 실체를 위해서 지금까지…. 하나님이 왜 탄식하겠노?

이성론으로 어떻게 하나님이 탄식한다고 할 수 있어요? 그 자리에 미치지 못하니 탄식 안 할 수 없다구요. 사탄의 혈통,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철학은 타락의 개념을 인정하지 않잖아요?「예.」복귀라는 개념이 없잖아요? 사회가 그렇게 나왔는데. 그러니 인간 타락의 역사를 모르면 하나님의 섭리사관을 모르는 거예요. 또 핏줄의 역사를 모르는 거예요.

대우주의 대신자가 되고 싶어하는 나

「모순된 존재다, 근본은 아니다, 그 정도는 얘기했어도 핏줄이나 이런….」모순된 존재와 참된 선한 존재가 어떤 관계냐 이거예요. 무슨 관계로 모순되게 되었는지 모르잖아요?「예.」우리 통일교회는 사탄도 인격적 신이라고 해요, 하늘나라에서 떨어진. 그러니까 문제 되는 거지. 선생님이 만약에 통일교회를 반대했으면 어떻게 되나? 사탄보다 더 무섭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이 무엇이냐? 내가 누구냐? 나는 대우주의 대신자가 되기 위한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잖아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통일교회 신자들은 선생님 대신자가 되고 싶어한다! 대신자 이상이에요. 또 선생님은 대신자를 세우려면 자기보다도 이상 된 자를 대신자로 세워야 된다! 그러니 운동 법칙이 불가피한 거예요. 발전하니까 주체가 높은 데에 올라가야 대상도 끌어가게 돼 있지, 대상이 주체를 끌어가지 못한다구요.

시공을 초월해서 투입할 수 있는 능력의 개재가 없어 가지고는 우주 자체가 운동하게 된다면 운동하면서 서로가 멀어지는 거예요. 출력은 입력보다도 작다는 거지. 그러나 사랑에서는 입력보다도 출력이 크다는 거예요. 그 원리가 있기 때문에 균형이 취해지는 거예요.

그건 왜 그러냐? 핵이 커요. 핵이 자꾸 커 간다는 거예요. 운동할수록 핵이 커 가니까 부체도 포괄해 가지고 자기 본연의 자라는 형태, 주체와 대상관계를 중심삼고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원만하게 계속됨으로 말미암아 구형운동을 하는 거예요. 서론부터 그런 내용을 써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참된 인격적 신에 대한 내용을 확실히 해야

「예. 그래서 아버님의 생애, 사상, 업적까지도 전부 집어넣었습니다. 아버님을 총괄적으로 설명하고, 또 세계적인 섭리의 내용도 전체적으로 들어갔습니다. 좁은 시각보다도 넓은 시각에서 현대문화와 통일사상을…. 통일사상이라고 했지만 큰 의미에서 통일사상입니다. 아버님의 전체 업적과 내용을 넣어서 했는데, 이번에 신학기가 되면 정식으로 책이 출판되어야 하는데….」

한번 읽으면서, 쭉 훈독회 하면서 시정할 것이 무엇이냐, 문제는 무엇이냐 그런 것을 감정해 가지고 그것을 보충한 그 위에서 해야 돼요.「한 2, 3년 보충해야 될 겁니다.」일본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 나라, 부모의 나라와 장자의 나라가 인정할 수 있어 가지고 세계에 나가야 반문하지 않아요. 부모님이 했더라도 그렇게 거쳐 가지고 ‘그렇다.’ 발표해야 문제가 안 돼요.

문제 되는 것이 참된 인격적 신, 참된 하나님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참된 아버지는 어떻게 되느냐? 참된 우리는 어떻게 되느냐? 참된 후손은 어떻게 되느냐? 핏줄이에요, 핏줄.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되어야 돼요.

할아버지도 그것이 연결되면 마찬가지가 되어야 돼요. 점점 커 가는 거예요. 이 한 점에서부터 점점 커 가는 거예요. 내려오면서 커 가지고 꽉 누르면 점에서 커 가는 거지. 이 운동이 이렇게 했다가 그다음에 반대로 내려가게 되면, 이것이 내리누르던 이 십자를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이렇게 커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라는 것은 우주 구성의 모델형이다 이거예요. 할아버지도 있고, 어머니 아버지도 있고, 자기 부부도 있어요. 4계열이 3단계로 되는 거예요. 사위기대가 되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 하나님이 손자를 사랑해 보지 못했다 이거예요. 인격적 신의 탄식이 벌어지고,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뭐냐? 사탄이 인격적 신 대신 하나님 자리에 들어와 가지고, 옆으로 들어와 가지고 근원의 사랑의 상대를 자기가 점령한 거예요. 하나님이 없어요. 있더라도 하나님이 그 자리에 들어올 수 없어요. 금이 그어진 거예요. 담을 넘어올 수 없어요. 왜? 핏줄이 다르니까.

참신, 참된 인격적 신이 참신인데 참된 신이 뭐냐 이거예요. 모순적인 거짓 신이 현재 어떻게 되어 있느냐? 그것을 철학사상에 있어서 지적할 수 없어요.「예, 그렇습니다.」인식론의 틀에서 규정할 수 없잖아요?「예, 맞습니다.」시대시대마다 자기 멋대로 했지. 투쟁개념으로 알고 들어가니까 언제나 투쟁이에요.

기독교도 그 사상을 타고 있어요.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한다고 생각하지? 그런 신을 못 찾아요. 발견 못 한다구요. 타락한 한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무능력한 신으로 인간이 만들었다고까지 해도 변명하지 못하잖아요?

사랑?생명?혈통의 근본은 하나님

그러면 사랑을 인간이 만들었느냐고 물어보면 어때요? 인간들이 좋아하는 사랑을 인간이 만들었냐 이거예요. 물질이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사랑?생명?혈통을 인간들이 만들었느냐? 아담이 원했고, 해와가 원했느냐 이거예요. 핏줄을 원하는 것이 누구냐 이거예요. 근본은 하나님이라는 거지.

그 핏줄이 연결된 것이 뭐냐 하면 3대예요. 3대를 못 가졌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사랑 못 한 거예요. 그 아들딸이라는 것은 몸 마음이 갈라지잖아요? 핏줄이 개입됨으로 말미암아 몸 마음이 갈라져서 투쟁하는 거예요. 그것을 세상이 모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사상에서도 로고스라는 개념을 안 집어넣을 수 없어요.「예.」실체와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격위에서는 남성격 아담의 자리에 있지만, 체를 어떻게 입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 중간 다리가 로고스예요. 구조적인 구상을 중심삼은 것을 로고스로 표시한 거예요.

로고스는 말씀이다 이거예요. 실체가 아니에요. 중간 단계예요. 우리로 말하면 일심?일체?일념?일핵, 그다음에 동하고 뭐예요? 동인데 로고스적이에요. 동성 안착 일화통일세계인데 실체가 없으니, 그러니까 하나님이 실체를 어떻게 찾느냐? 이것을 맞춰 가지고 기다려서 이것을 몽땅, 무형의 세계를 들이 주어 가지고 실체의 부모 형태를 중심삼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돼 가지고 형상을 쓴 실체의 하나님 자리까지 나가는 거예요.

거기에 영이 들어가 있고, 마음이 들어가 있고, 몸이 하나되는 거예요. 3단계의 기준으로서 연결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복중시대, 육신시대, 영원한 시대 3단계로 나눠지는 거예요. 3단계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모르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쭉 한번 전부 다 훈독회 하고 자기들끼리 논평하라는 거야.「2, 3년 정도는 겨우 수정도 하고 했는데, 이번 학기부터는 가르치기를 하겠습니다.」글쎄 가르치는데, 그것을 관여 못 했으면 말이야, 전부 다 읽게 해 가지고 의심되는 것은 답변을 중심삼고 문제가 뭐다 하는 것을 체크해 가지고 앞으로 시정해야 돼요. 강의할 때 그래야 문제가 없다구.「예.」

세계 문제가 나타나면 자기 주장하는 대로 전부 다 정착하려고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예.」하나님한테 ‘당신이 소원하는 것이 뭐요?’ 물어보면 실체 부모가 되는 것이라고 해요. 영계에 가면 하나님 형상이 없어요. 형상을 써야 되는데 아담 해와의 체를 쓰는 거예요. 무형의 중화적 존재가 격위에서는 아담격이에요. 해와를 갈빗대를 빼 가지고 만들었다고 했는데 참 맞는 말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구조적인 것, 맨 처음에는 무형일 때는 말이에요, 뼈와 살이 붙은 거예요. 붙어서 주고받기 때문에 가운데가 커 나가요. 커 나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무형의 중화적 존재가 다 됐으니 이제는 내가 퍼지기 위해서는 사랑의 대상을 중심삼고 가정적 대상, 국가적?천주적 대상이에요. 천주적 대상을 누가 때문에 만들었게? 자기 혼자 때문에 만든 것이 아니라구요. 사랑의 상대를 위해서, 연관관계를 맺기 위해서 만들었으니 형상을 써야 되는 거예요. 체를 입어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가 나와야 된다는 논리로만 화합의 세계를 이룰 수 있어

상헌 씨가 영계의 실상을 소개하는 것을 보면, 무형의 신이 불과 같이 나타나는데 바른쪽에 참부모의 성상이 있어서 하나님 대신 불을 뿜는다고 그랬잖아요?「예.」그게 아버지 혼자서예요. 어머니가 나타나야 돼요. 어머님이 있지만 복귀시대를 거쳐서 저나라의 실체 대상의 형상을 가진 천지인부모가 돼 가지고 하늘과 땅을 통치하는 거라구요.

그래야 모든 사상적 이론으로서 사람을 중심삼고 관계된 모든 것이 내적으로 외적으로 형상이 돼 가지고 정착하는 거예요. 지상에 전부 다 정착해서 여기서 완성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을 해 가지고 영계에 가야 돼요. 영계는 창고와 마찬가지니까 결론이 돼야 된다구요.

상헌 씨가 제일 고심한 것이 뭐냐 하면, 정치가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가기 일년 전까지 고심한 거예요. 내가 가르쳐 줬어요. 앞으로 정치체제는 없어진다, 관리체제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원리에 다 나와 있어요. 개인완성을 어떻게, 가정완성을 어떻게, 8단계가 다 나와 있는데 정책이 뭐 필요해요? 안 그래요? 평화의 세계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세상은 모르지만 우리는 다 알고 있잖아요?

그것을 탕감해 나가기 때문에 지금 현재에 있어서 팔레스타인을 중심삼고 죽고 죽이는 원수가 돼 가지고 깨지는 실정에 있어요. 그것을 누가 조정해 주느냐? 창조이상적 핵이, 하나님의 사랑이, 인격적 신의 사랑을 가지고 화합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은 자녀 복귀하는 거예요, 형제복귀시대인데. 그러니 부모가 나와야 된다는 논리로 해결된다는 거예요.

인격을 중심삼은 나라가 되면 왕을 중심삼고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예요. 계열로 보면 4개 계열이고 단계로는 3단계로 연결되는 거예요.

몇 시 됐나? 열두 시가 됐네.「아버님, 내일 아침에 책에 사인을 좀 받겠습니다. 부모님 탄신기념으로 저희가 축복에 관한 책을 만들었습니다. 36가정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모든 축복가정의….」협회에도 만들라고 시켰는데, 이것을 단행본으로 만들어야 돼요.「이것은 축복의 역사를 묶었고, 황 회장님이 하는 것은 교회사입니다.」교회사와 축복의 역사가 주체?대상관계가 되어야 된다는 거지.「예. 그래서 내일 아침에 다시 한 번 보고드리겠습니다.」그러자. 자, 이제는 늦어서….

언제든지 인격적 신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예.」그다음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정착이에요.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려요. 땅이 중심이에요. 재림주가 구름 타고 온다는 것은 자동적으로 없어진다는 거지.「예.」*

위하는 삶과 대신자

「광주하고 광양에서….」광주?「광주, 광양, 순천입니다.」광주, 광양, 순천?「예.」자! (≪천성경≫ ‘참가정’ 편 ‘제12장 참가정을 찾아서 1)자기를 위해서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부터 훈독)

참사랑을 알고 참사랑으로 살아야 천국 가

『……두 번째는 천국 국민의 생산지가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부부는 생산공장입니다. 생산공장이라면 대량생산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소량생산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대량생산하는 것이 좋습니다.』(‘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1장 2)인간의 위격)

대량, 해 봐요.「대량!」대량생산하면 책임을 져야 되는 거예요. 끝까지, 영계까지 책임을 져야 돼요. 그래서 부모는 책임을 못 하면 큰 죄인이에요. 또 아들도 책임 못 하면 큰 죄인이에요. 영원히 영원히 책임지는 거예요. 참사랑은 영원을 빼고는 존속할 수 없다, 생존적 기대가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다 모르고 살아요.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어디 아는 세계에 가서 설 수 없어요. 비켜서야 돼요. 비켜서니, 아는 세계에서 비켜서니 하나님이 원치 않는 지옥, 어두운 세계에 간다는 거예요. 어두운 깜깜한 세계, 부딪치는 세계, 모든 것이 상충되는 세계인 지옥에 간다 이거예요.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기구가 있으면 기구를 띄워 놓을 수소를 자기에게 집어넣는다면 수소 무게에 해당하는 거기 평형 기준, 거기에 가서 머물러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우주가 있는데 내가 우주의 어디로 갈 것이냐? 공중 높은 데 간다 하면 자기 비준의 무게에 따른, 거기에 맞는 곳에 가서 머물러요. 그러니까 천 명이면 천 명이 가는 곳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는 어머니 아버지가 저나라에 가서 같은 자리에 있을 수 없었어요. 전부 다 갈라졌어요. 왜? 사랑의 출발이 갈라진 사랑이에요. 점점 내려가는 이런 사랑의 결과가 된 것입니다. 악한 것이 열매 맺으면 점점점 좋아질 수 없기 때문에 내려가니까, 내려가는 곳이 어디냐 하면 지옥, 평균 이하로 떨어지니 전부 다 어두운 세계, 미지의 세계, 부딪치는 세계, 복잡한 파괴의 세계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여러분이 천국 가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는 못 갑니다. 다 갈라져요. 왜? 하나될 수 있는 사랑의 기원에 연결된 그 본연의 세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될 수 있는 그 기점이 없게 될 때는 다르니까, 다른 기점에서 결과된 사람은 처하는, 머무르는 자리가 전부 다르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게 돼 있어

지금까지 신앙생활, 복귀노정에서 신앙생활을 한 사람은 개인구원을 추구했어요. 개인, 나, 나!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뭐냐? 아버지 혼자 갈 수 있는 천국이 아니에요. 아버지 어머니, 자식, 일족, 일국이 같이 가는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를 믿고 가정이 천국 들어간다는 개념이 없어요. 뭐 유교니 무슨 종교니 전부 다 개인이지요. 개인은 존속할 수 없습니다. 남자가 혼자 있으면 없어져요. 없어진다구요. 왜 없어지느냐? 어머니 아버지가 같이 사랑의 인연을 갖지 않으면 아들딸이 없으니, 아들딸이 없는 존재는 어머니 하나도 없어지면 자기도 없어지는 것이 돼요. 상대적 기준이 없게 될 때는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과부가 불쌍하고 홀아비가 불쌍하고 부모가 없으면 불쌍하고 나라가 없으면 불쌍한 것입니다. 큰 것이 주체가 되어야 할 텐데 그 큰 것이 없어지면 큰 것에 비례해 더 비참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기 가정이 문제가 아니에요. 가정을 지켜 주기 위한 것이 나라이고, 나라를 지켜 주기 위한 것이 세계이고, 세계를 지켜 주기 위한 것이 우주이고, 우주를 지켜 주기 위한 것이 하나님인데 하나님을 지켜 줄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나님 자신이 자기를 지켜 줄 수 있는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지켜 줄 수 없어요.

남편이니 아내가 없어 가지고는 아내로서 설 수 있는 그 자리는 영원히 없기 때문에 지켜 줄 수 있는 상대가 없으면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없게 되면 지켜 줄 수 있는 부모가 없기 때문에 불쌍하고, 남편을 지켜 줄 수 있는 아내, 아내를 지켜 줄 수 있는 남편, 그다음에는 부모를 지켜 줄 수 있는 자식, 형을 지켜 줄 수 있고 동생을 지켜 줄 수 있는 형제가 없는 사람은 불쌍하기 때문에, 사람은 그 어디 한 면이라도 부족하게 될 때는 자기가 부족감을 느끼는 거예요.

나도 동생이 필요하고 형님이 필요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필요하고, 친척이 필요하고, 할아버지가 필요하고, 다 필요한 거예요. 나라가 필요하고, 대우주는 여러 가지 만상의 존재가 같이 연대성을 중심삼고 살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민족들이 연대성을 갖고 살 수 있는 공동이상체로 되어 있는 천국인데, 그 천국이 자기를 위해 가지고 되겠어요? 개인주의가 있을 수 없어요.

이 손가락 자체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이 모든 혈관을 중심삼고 동맥, 세포 전부가 연대성을 가지고 여기에 있던 피가 저 발꿈치에 가고, 발꿈치의 피가 뇌에 들어가더라도 막히지 않게 환영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 가지고 기다릴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는 이 우주 앞에 내가 위할 수 있는 존재가 안 되어 가지고는 통할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립니다.

여기서 부산에 가려면 길이 통해 있어야지요? 안 그래요? 숨쉴 때는 숨을 왜 쉬느냐? 후우! 해 봐요.「후우!」그냥 내쉬라구요. 들이쉬지 않으면 큰일나요. 13분을 넘기지 못합니다. 내쉬고 이렇게 할 때 어떻게 해야 일어서요? 후우 후흡! 주고받지 않으면 없어지는 것입니다. 전부가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눈도 주고받고 있어요. 사위기대가 돼요. 코도 공기가 들어가는 여기에서부터 갈라져 가지고 사위기대 사방을 그리면서…. 사방을 그려야 평면이 돼요. 사방은 반드시 중심이 있어요. 이게 천지의 존속의 원칙입니다.

상대를 위해야 존재하게 돼 있어

그렇기 때문에 열 사람이 사는데 열 사람이 누구인가 중심을 만들지 않으면 열 사람끼리 싸우고, 자기를 주장하다가는 다 싸워 가지고 왱가당댕가당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열 사람이 서로 위해야만 중심이 서는 거예요. 뼈예요, 뼈. 해 봐요, 뼈.「뼈!」가정에도 뼈가 있어요. 부모는 뭐냐 하면 핵이에요. 시작과 끝이 부모의 자리라는 거예요. 뼈라구요, 뼈. 여러분 생명의 기원이 되는 것입니다.

나라도 그래요. 나라를 형성하고 있는 뼈가 뭐냐? 나라를 만드는 것은 큰 사람이, 나라는 사람이 뼈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뼈가 뼈를 위해서 있게 된다면 그놈의 나라는 망해요. 살을 위해서 있어야 돼요. 상대를 위해서 존재한다는 개념을 알아야 됩니다.

여기 평화대사가 된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선생님 처음 본 사람. 평화대사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평화(平和)는 수평으로 화해야 돼요. 자기를 중심삼고 삥 하고 ‘내가 제일이다.’ 이러면 평화가 안 됩니다.

‘화(和)’ 자는 뭐냐 하면, ‘벼 화(禾)’ 변에 ‘입 구(口)’입니다. 같이 먹어요. 먹는데 입이 열이라도 같이 나눠 먹는 것이 ‘벼 화’ 변에 ‘입 구’라는 거예요. 식구라는 말이 돼요, 식구. 해 봐요.「식구!」식구(食口)가 뭐냐? 밥을 같이 먹는 가족을 말해요.

일화(一和)!「일화!」놀라운 말이에요. 나는 일화의 생애와 일화의 사람이다! 어디 가든지 박자를 맞출 수 있기 위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일본 사람이 한국에 와서 ‘일본 사람에 맞춰라.’ 하는 그놈의 자식은 쫓겨나든지 죽어 버려요. 없어진다구요. 그래, 어떻게 해야 존속해요? 위해 줘야 돼요. 동에 가서도 위하고 서에 가서도 위하고, 위해 주는 사람은 살아남는다는 거예요. 화한다는 거예요. 보호해 준다는 거예요. 위하라고 하게 되면 배척을 합니다.

여러분도 다 ‘아이고, 통일교회 문 선생이 나를 위해 줄 것이다.’ 그래요? 위해 줘야 되겠어요, 통일교회가 세계적 기반이 있으니 세계적 기반을 중심삼은 통일교회를 위하겠다고 생각해야 되겠어요? 일화예요. 하나될 수 있는 더 큰 것을 위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한 식구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보편적 하나의 단위로 표시한 것이 일화인이다, 일화인은 어디 가든지 위할 줄 알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는, 존속할 수 있는 발판이 영원히 있는 것이다! 이론적입니다. 주먹구구로, 맹목적으로 되어 있지 않아요.

이 우주가 단위와 공식을 통해 가지고 서 있어요. 20세기 문명이 그냥 서 있지 않아요. 단위가 필요해요. 그다음에는 공식이 필요해요. 그래, 공식을, 사방 동서남북의 공식을 연합해야 중심이 생겨나는 거예요. 공식을 통해서 모델이 생겨나요.

요즘에 모델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지요? 요즘에 미국에 가서 모델을 보게 되면 하이힐을 신고, 다리가 얼마나 가는지 뭐라 할까, 갈대와 같아요. 머리도 둥그런 걸 싫어해요. 이렇게 해 가지고 목도 길어요. 전부 다 모델들이 그래 가지고, 여자가 모델이 되겠다면 가슴도 가슴에 파리가 붙은 것만한 것도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여자가 무슨 여자예요? 여자는 아기를 낳아서 젖 먹이게 되어 있는데 젖먹이는 근본을 부정하고, 또 궁둥이가 크면 어떻게 돼요? 여자가 걸을 때 이렇게 되면 얼마나 꼴불견이에요? 싹싹싹 가야 하는데. 전부가 이게 요사스러운 패들이에요. 없어지는 것들이에요. 없어져요.

자기들이 모델이 되고 싶어하고 배우가 좋다고 하는데, 배우의 중심, 배우의 뼈가 어디 있어요? 사는 것은, 역사적인 사건을 중심삼은 극을 따라가고, 시나리오를 따라가서 자기가 주장하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천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고 하더라도 그 천 편 감독이 심부름, 손장난 해 준 것이지, 자기 주장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쌍쌍제도로 돼 있는 세상에서 자기를 위해 살게 돼 있지 않아

자기가 어디에 있느냐, 어디에 서 있느냐? 그거 찾아보라구요. 내가 어디에 살고 있느냐? 진짜 대한민국 사람이에요? 대한민국을 위해요? 대한민국이 자기를 위하게 될 때는 대한민국을 파괴시키는 기생충이 돼요, 기생충. 기생이라는 것은 길가에 있는 몸 팔아먹는, 몸을 팔아서 남자의 피를 빨아먹는 거리의 기생충도 있지만, 그건 벌레 기생충보다 더 나쁜 거예요.

대한민국을 빨아먹고 싶어해요, 대한민국에 보태 주고 싶어해요? 말해 봐요. 아, 나는 선한 사람이다! 빚진 사람은 선한 사람이 되지 못해요. 소련 말로 다와이, 자기를 중심한 개인주의 해 가지고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우주를 전부 다 없애고 없어지라는 말이에요.

그래,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어요, 여기 처음 온 사람들? 자기를 중심삼고 살아 가지고는 어디 가서 부딪치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살아서는 전부 부딪쳐요. 아버지 어머니한테 부딪치고,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부딪치고, 자기 여편네한테 부딪치고, 자기 아들딸한테 부딪쳐요. 부딪쳐요, 안 부딪쳐요?「부딪칩니다.」

그런 망살적인, 망해서 즉살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는 걸 모르고 산다는 거예요. 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하나님을 모르게 되어 있나요? 다 알지요.

보라구요. 눈도 이것이 쌍쌍이 되어 있다구요. 전부 쌍쌍 아닌 것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쌍쌍이 되어 있어요, 싸워요?「싸웁니다.」안 싸우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 전쟁은 세계 전쟁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영원히 계속하는 사망 전쟁이에요. 죽은 사체가, 거기에서 살아 있는 것이 죽어 가는 싸움, 백발백중 사탄이 와서 살기 때문에 죽어 가는 거예요.

그런 걸 알게 되면 무서워요. 한 발짝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서는…. 자기를 위하면 이렇게 내놓은 한 발짝이 나라를 해치고 가정을 해쳐요. 기생충이니까 나라를 작게 만들고, 가정을 작게 만들고, 아버지 어머니를 작게 만들어요. 작으니까 싫어하지. 위하면 아버지 어머니를 크게 만들고, 나라를 크게 만들고, 하늘땅을 크게 만듭니다.

위하는 사랑, 위하는 선, 위하는 공부, 위하는 일! 일하더라도 내가 밥 먹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위하고 더 큰 것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하나님이 있으면 천지의 창조주가 이 땅을 만든 그 창조가 원하는 그 일을 위해서 산다고 하게 되면, 이 우주가 반대할 것이 없고 반대할 녀석이 어디 있어요? 환영하지요.

위해 살기 위해서 태어났다

그래, 문 총재를, 다 선생님을 좋아해요?「예!」왜 좋아해요? 아,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자기만을 위하라니까 좋아하지.’ 그런 말이 있어요?「없습니다.」어머니 아버지는 부모보다도 위해 주기 때문에 위해 주는 그 부모에 대해서는 나도 갚아야 되기 때문에 효도를 아니할 수 없다 이거예요.

나라 자체가 세계를 위하고, 국가를 넘어서 세계를 위해서 있으니, 내가 빚진 자리에 있으니 나라를 위해서 갚아야 된다는 거예요. 생명이 여러분 한 바탕에서 자기를 중심삼고 출발했어요? 우주의 근본에서 생겨난 거예요. 우주의 전체 생명을 위해서, 우주 전체가 위하는 자리에서 커 나왔는데 우주를 부정하는 그 자리는 없어져야 돼요. 근원이 없으니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생이 왜 태어났느냐 할 때는 위해 살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위하는 데는 무엇을 위하느냐? 사랑의 상대를 위하라는 거예요. 그것도 싫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위하게 될 때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내가 받았으니 그 사랑을 키워 줘야 되니 늙어 죽도록 어머니 아버지를 위하게 되면 그 어머니 아버지와 나라는, 그 가정은 커 간다는 거예요.

왜? 위하는 나라를 이어받으려니 어머니 아버지, 부처끼리 사랑한 것보다 더 큰 위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만 돼요. 그래야만 그 나라가 품어 줄 수 있는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보다 더 큰 나라, 나라보다 더 큰 세계를 위해 살아야 됩니다. 세계를 위하면 더 세계인 하늘땅을 위해서, 하늘땅보다 더 큰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바라느냐? 하나님이 위하는 것보다 내가 더 위해 주기를 하나님도 바랍니다.

여러분,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어떠한 사람이 될 것이냐? 선생님 대신자가 되면 좋겠다! 여러분은 그렇지요?「예.」회사에 가면 사장 대신자가 되고 싶다고 그러지요?「예.」거기에서 개인주의 했다가는 그건 쫓겨나는 거예요. 문도 없는데 차 버리기 때문에 즉살박살해요. 다 싫어하는 거예요. 추방당하는 거예요.

여기 아들딸 있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여기 처음 왔다는 사람, 아들딸 있어?「예.」색시도 있고? 아들딸을 위해서 살았어요, 색시를 위해서 살았어요? 간단해요. 색시와 아들딸은 나를 위해 살라고 했어요? 그래 좋아요. 아버지를 위해 사는 색시, 아들딸은 아버지가 누구를 위해서 살기를 바라겠느냐? 아버지가 갖고 있는 나라의 피를 빨아먹는 아버지가 되기를 바라지 않아요. 그 나라를, 더 큰 것을 위해 주기를 아들딸은 바라는 거예요.

왜? 더 큰 나라를 위하니 나도 나라를 차지할 수 있는 길을 배우기 때문에 더 큰 것을 위하는 길을 가기를 바라요. 나라를 위해서 사는 사람을 충신이라 하면, 세계를 위한 성인이 있고, 성자가 있어요. 더 큰 하늘땅을 위하는 그런 사람은 성인이 아니고 성자라고 해요. 하늘땅의 주인 되는 하나밖에 없는 분은 하나님이에요.

상대를 무시하면 망해

여러분 눈도 ‘이 몸 가운데서 내가 제일이다.’ 그러고 싶겠어요, 안 그러고 싶겠어요? 제일이에요. 눈은 눈밖에 없어요. 얼굴을 보게 될 때 네 가지가 있는데, 눈 코 입 귀가 있어요. 이게 전부 다 어떻게 되느냐?

눈이라는 자체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눈이 둘이 아니면 안 된다구요. 하나라는 말은 둘을 대표로 묶어진 위에 선 걸 말해요. 둘을 무시해 가지고 하나가 있어요? 존재의 기원이 하나라는 말은 둘, 혹은 사방이 연결된 거기에 연결됐다는 거예요. 전부 넷이 이럴 수 없어요. 넷이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하나가 이렇게 이렇게 낮아 가지고 맨 뼈 될 수 있는 걸 높여 놓아야 이게 오래돼 가지고 살아남지, 넷이 똑같으면 되겠어요?

서로 보다 위하게 되면 하나를 세우게 돼요. 하나님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눈 하나님도, 이 눈이 말할 때 ‘내가 몸뚱이의 제일 왕이다.’ 이럴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 눈도 1.2라면 누가 점령을 못 해요. ‘당신의 자리는 당신이 영원한 주인입니다.’ 하고 인정하지요. 하나님이다, 눈 하나님이 나다 이거예요. 고마워요?

생각해 보라구요. 코가 생각할 때 ‘눈 너 자랑하지 마. 내 위에 있다고 해서 자랑하지 마.’ 이래요. 코가 말하기를, 코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혼자는 안 돼요. 둘이어야 돼요. 하나되기 위해서는 뭐냐? 둘 위에 서야 하나가 생깁니다. 하나 해서 하나될 수 있는 법이 없어요. 합해 가지고 전부가 하나님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은 주체와 대상, 우리 원리에서 말하는 대로 성상 형상이 하나에 결속돼 가지고, 그 주장이 있고 목적이 있고, 동기와 목적과 방향이 다른 그 기준에서 절대적인 동기, 절대적인 방향, 절대적인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하나를 전체가 좋아해요. 그러면 전체가 좋아하게 되면 그 절대적인 목적과 방향, 동기가 된 복을 내가 받는다 이거예요. 그 존재의 살이 돼요. 부체(副體)가 돼요.

제일 되겠다는 것이 혼자 제일 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에 하나가…. 열을 대표한 중심이 되고 싶어요, 백을 대표한 중심이 되고 싶어요? 백, 천, 만 가운데에서 제일이 되고 싶은 것이 존재세계의 욕망입니다.

그래서 눈 자체가 ‘야야야야, 아무개 눈은 사지백체에 있지만 내 눈은 하나밖에 없는 눈이다. 하나님 눈 대신 있다.’ 할 때 하나님도 ‘그래! 그래! 그래!’ 한다구요. 또 코도 하나될 수 없어요. 둘이 서로 위하면서 하나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라는 개념은 둘을 떠나서는 있을 수 없어요. 둘 위에 서야 돼요. 그래야 하나 생기지요? 제일이라는 것이 처음부터 제일이 되나요? 전체를 비교해 가지고 꼭대기까지 남아질 수 있게 될 때 자기를 중심하고 제일이라고 할 수 있지, 상대들을 무시하고 내가 제일이라고 하면 그건 미친 녀석이라구요.

아버지가 있는데 아들딸이 내가 제일이라고 해요? 그건 미친 녀석이라구요. 그 녀석은 추방당하는 겁니다. 가정의 뼈가 아버지이고, 나라의 뼈는 대통령이니 대통령 뼈를 위해서 살아야 돼요. 살이 필요한데 그 뼈는 살을 길러 주고 보호해야 할 텐데, 살은 그만두고 뼈만이 필요하다 하면 망해요. 상대가 없게 되면 망합니다. 알겠어요?「예.」

숨도 후우 내쉬고 후흡 들이쉬어야 돼요. 왜? 주고받아야 돼요.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숨쉬어요. 눈이 왜 깜박깜박해요? 한 번 깜박하면 그만이지. 상대를 위해서예요. 코도 왜 숨쉬어요? 전부 다 화합하고 수평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눈 따로 돼 있지 않았어요. 수평이 돼 있어요. 코도 다 수평, 입도 수평, 귀도 수평, 뭐 팔도 왼팔이 오른팔 수평이지요?

상하?좌우?전후관계에 중(中)이 없으면 안 돼

그래, 몸 마음은 어떻게 돼 있어요? 마음은 몸을 위하지 않고 마음만 위하라고 하게 되면 싸우는 거예요. 싸우면 없어지는 겁니다. 내려가기 때문에 없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은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하나님도 몸 마음이 있는데 싸워요, 안 싸워요?「안 싸웁니다.」이게 문제예요. 왜 싸우느냐? 몸이 마음을 위할 줄 모르고 마음이 몸을 위할 줄 몰라요.

뼈가 뼈인데 살이 먼저라고 해요. 유물론 유물사상, 유심사상 두 사상이 뼈와 살인데, 살 되는 물질이 하나님 대신 뼈라고 하고, 뼈 혼자만이 필요하다고 하면 안 돼요. 뼈는 절대 상대가 필요해요. 하나님이 아무리 우주를 창조했더라도 상대가 없으면 없어집니다. 아무리 미남자라 해도 여자가 없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남자가 대가리통이라 해 가지고 자랑하고 어깨에 힘을 주고 이래 가지고 으스대고 다니지만, 여자가 없으면 없어지는 존재라는 걸 알아요? 평화대사니 무엇이니…. 평화는 수평을 취해 주는, 종적인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 이것이 구형이 돼요. 그건 절대 요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上下) 할 때는 보이지 않는 중(中)을 인정해야 됩니다. 왜? 뼈가 필요해요. 그냥 상하만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중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돼요. 상하가 돌고 운동하더라도 중 자리를 떠나 가지고 돌아다니면, 우주의 떠도는 먼지 같은 것이 언제 방향이 없으면 물속에 들어가서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상하 할 때는 그건 반드시 보이지 않는 중을 인정하고 하는 말이다! 좌우 할 때 중을 중심삼고 횡적인 가운데, 전후를 중심삼고 하더라도 여기에서 반드시 수직 3점을 연결시켜야 돼요. 그래, 상하?좌우?전후는 한 점에 연결돼요. 보이지 않는 것이 중이에요. 보이지 않게 보다 위할 수 있는 그것이 뼈가 생기는 곳, 중심이 생기는 곳입니다. 그거 틀린 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왜 뼈가 생기느냐? 셋이 뭉친 마디가 생기니 커져서 뼈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있어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고 손자 손녀가 있으니 거기에서 중심이 되는 가정, 보다 큰 가정을 이루기 위해 남편과 아내가 좌우….

그래요. 상하는 부자지관계, 부부는 좌우관계입니다. 세상으로 말하면 상하관계는, 상하는 상중하가 되는데 좌우관계는 좌중우가 돼 있어요. 상하 우좌라고 그래요, 상하 뭐라고 그래요?「상하 좌우라고 합니다.」왜 좌우라고 그래요? 양심은 직고해야 돼요. 오른쪽이 먼저 됐습니다. 여자가 먼저 나빠졌다는 거예요. 형제(전후)도 바른데, 상하?전후인데, 둘은 맞는데 왜 좌우는 안 맞는 거예요? 여자가 먼저 잘못했다는 거예요.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뒤집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요물(妖物)이라고 그랬어요. ‘필요 요(要)’ 자예요, ‘요사스러운 요(妖)’ 자예요?「‘요사스러운 요’ 자입니다.」변하기 좋은 ‘요’ 자예요.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은 여기 부딪치고 저기 부딪치고 상대가 없기 때문에 흘러 떨어져요. 이쪽으로 왔다가도 이렇게 하니 중앙이 자꾸 내려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위하여 살면 중심존재가 돼

위할 수 있게 되면, 보다 위하면 여기에서 중앙이 이렇게 올라가고 이렇게 올라가고, 자꾸 위하다 보니 중심이 올라가지 않는다, 올라간다? 어떤 거예요? 그걸 모르나? 바른 눈은 왼 눈을 위해서 있고, 왼 눈은 바른 눈을 위해 있다! 틀려요, 맞아요?「맞습니다.」왜? 수평 되기 위해서. 코가 이렇게 들어가고 다 이렇게 쉬는데 이게 수평이 되어 있어요. 왜 수평이 돼 있어요? 얼굴을 볼 때, 상대 된 것이 이렇게 된 게 있어요? 입으로 다 들어가게 돼 있는 거예요. 다 막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질서를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질서는 전체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질서를 보호하기 위해서 법이 있다구요. 상식적인 윤리로서 누가 지키지 않으면 안 돼요. 위해 줌으로 말미암아 전체가 보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땅을 위할 수 있는 사람은 전체를 보호할 수 있는 뼈의 자리에 가기 때문에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위하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된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한 가정에 40명의 식구가 산다 하더라도, 5대조가 산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그 5대조가 사는 40명의 식구 가운데 전체를 위해서 움직이는 손자가 있다면, 그 보다 위하는 손자가 구박을 맞더라도 위하겠다고 하고 할아버지가 뭐라고 해도 위하고, 아버지가 뭐라고 해도 위하고, 형제들이 뭐라고 해도 위하고, 동네방네 전체를 위하겠다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돼요.

가정을 떠나서 동네면 동네를 위하면 동네의 중심이 되고, 동네를 떠나 나라를 위하면 대통령도 되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똥개 같은 녀석들, 도둑놈 새끼들이 나와 가지고 자기가 중심이 되겠다고 하니 요사스러운 정당이 나왔는데, 그건 다 없어집니다. 거꾸로 한다는 거예요. 나라 다 없애 버려요, 나라.

대한민국에 주인이 있어요? 위하는 주인이 있어요?「없습니다.」그건 다 망해요. 여기 통일교회가 이런 이치를 중심삼고 개인은, 손자는 할아버지보다 더 할아버지를 위해 태어났고, 앞으로 할아버지가 될 때는 더 손자를 위하는 할아버지가 되겠다고 해야 그 세계가 희망적이에요. 그거 틀려요, 맞아요?「맞습니다.」

문 총채가 그런 봉사를 했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다 싫어했어요. 집에 들어가게 되면 위하라고 그러니까 저놈의 학생 우리 동네에서 쫓아 버려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위하라고 할 때는 그 동네의 친구들도 위하려고 해 가지고 그래도 씨받이 할 수 있는 미래의 청년이 있다고 했는데, 문 총재를 쫓아내고는 다 없어지니, 미래를 위하고 동네를 위할 수 있는 사람이 점점 없어지고, 할아버지들도 전부 자기만 위하니 위할 수 있는 환경이 없으니 그 동네는 쑥대밭이 된다!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왜? 싸움하니까. 서로 위하라고 하니 싸움하지. 서로 위하라고 하면 싸움하지요? 이렇게 헤어져 가지고, 갈라져 가지고 방향이 수직이 안 되면 점점 돌게 되면 서로가 빨리 도는 것이 천만 가지 도는 방향의 조류가 이리 부딪치고 저리 부딪치고, 움직이면 부딪치니 깨져 가지고 없어지는 이치는 천리다 이거예요. 알겠습니까?「예.」

대신자 상속자가 되려면 주체보다 나아야

상대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평이 돼 있어요. 귀도 그래요. 귀 하나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입이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얼굴을 보면 이게 수평이 되고 전부 90각도가 된 사람은 양심이 바른 사람이에요. 어깨도 걸을 때 이렇게 해 가지고 걷고, 이렇게 해서도 걷고, 별의별 걷는 모양이 있지만, 언제나 수직을 중심삼고 360도를 중심삼고 180도 위치를 균형을 취해서 맞아야 된다구요.

그 사람 신을 보면 양심적인지 아닌지 알아요. 함부로 가서 이렇게 됐으면 함부로 사는 사람이에요. 보기에 똑바로 걸어야 돼요. 눈은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표적을 위해 있어요. 표적이 틀어지면 큰일나지. 눈이 제멋대로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방향 감각이 파괴되는 데는 부딪쳐 가지고 전부가…. 자동차가 고속도로 가운데로 달려야지 제멋대로 해 가지고 달리는 자동차 자체를 자랑할 수 있어요? 한 고비도 못 가서 없어지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영원히 대한민국을 위해 사는 것을 몰라줘도 낙심하지 말고, 세계를 위해 사는 것을 몰라줘도 낙심하지 말고, 하늘땅을 위해 사는 것을 몰라줘도 낙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위하는 주인이 있나니 그 주인인 하나님의 하나밖에 없는 내 상대가 되어 가지고 둘 자리에 가기 때문에 상속 대신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장이 원하는 대신자를 나보다 못한 사람을, 못한 아들딸을 대신자로 세우려고 하느냐? 나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상속자가 되려면 나은 대신자 중에도 더 나아야만 됩니다. 안팎의 동서남북이 사방이 뾰족한 것이 아니라 둥글둥글 해 가지고 크고 작은 모양이 우주의 어디 가든지 가서 부딪치지 않을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야 원만하고 둥그런 거예요.

축구경기에서 골을 넣는 요령과 방법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알지요, 사커 볼? 그건 어디든지 서면 90각도로 서요. 그래, 차는 대로 수직으로 가지 마음대로 못 가요. 볼을 잘 차는 사람은 감아 차려면 휘익, 볼을 잘 보고 감아 차야만 볼이 그리 가는 거예요.

일화가 90각도로 방향 감각을 잃지 않고 움직이는, 90각도로 달리는 이러한 일화, 그래서 어디든지 화합할 수 있게끔, 골문이 있으면 화합할 수 있게 바꿔 차고, 이렇게 차야 돼요. 문전에 있어서 그런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내가 있는 문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골문이 있으면 이 골문을 바라볼 필요 없어요. 여기에서 내가 몇 미터 지점에 간다 할 때, 아무리 사커 같은 건 다 금을 그어 놓고 하지만 말이에요, 벌써 중앙선을 중심삼고 내가 여기에서 몇 미터를 중심삼고 몇 미터 가운데에서 여기에 들어온 자리가 골문과 몇 미터라는 것을 중심삼고, 여기서 옆에 있는 사람이 이렇게 차게 되면 맞출 필요 없어요.

여기에서 상대기준을 중심삼고 수직으로, 여기에서 발로 차는 데 있어서 직선으로 가니까 여기에서 90각도만 맞출 수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리냐 해서 그 자리에만 가면, 축구장 외에 있는 표적과 수직에 서는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라인에서 얼마 떨어진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눈을 감고 차더라도 문에 들어가요. 그것을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준비하라는 거예요. 들어가겠어요, 안 들어가겠어요?「들어가겠습니다.」

바른손으로 밥 먹는 사람이 왼손으로 먹을 수 있어요? 습관을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거기에서 척 봐 가지고 싹 해 가지고 몇 도 하면 싸악 들어가요. 그런 훈련을 시키라는데, 이게 반장이라는 녀석이 못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기합을 줬어요. 이놈의 자식들!

천 번이고 쏘라는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골대에 사람이 이러고 있는데 말이에요, 내가 뛰어가면 사람이 손 벌리고 막으려고 하는데 몸뚱이를 이렇게 이렇게 하겠어요, 이렇게 하겠어요? 저쪽에서 막으려고 하는데 내가 갈 때 내가 밀치고 들어가는 것보다 몸은 자동적으로 기울게 돼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볼은 넘게 마련이에요.

몇 도 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볼이 몇 도에 차면 딱 들어간다는 공식이 돼 있어요. 틀림없이 이 안에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손을 이렇게 해서 막으려고 그러지 발로 내밀면서 막으려고 그래요? (웃음) 그래, 조화가 많은 운동이에요.

위하는 원칙은 어느 경우에도 맞아

팔십 이상이 될 때는 연구를 하라는 거예요. 앞으로 쓰러지려고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기준을 잡아야 돼요. 오늘 훈독회에 생잡이가 와서 이런 말을 많이 했지만 말이에요, 내가 말한 얘기를 중심삼고 가르쳐 주면 밥 먹던 사람에게 떡을 먹여 주면 좋을 텐데, 밥맛을 잃어버릴까 봐 떡을 못 먹여 줘요. 일주일, 한 달 먹으면 병이 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천국이 어떻더냐?’ 하면 ‘천국이 좋지.’ ‘어떻게 좋더냐?’ ‘위해서 좋아야 좋다.’ 이래야 돼요. 알겠어요?「예.」위하라고 해서 좋다면 천국이 아니에요. 모든 걸 위하다 보니, 더 위하고 보니 지나는 모든 존재는 나를 따라오는 거예요. 앞은 하나지만 뒤를 보면 무수히 천하가 수직으로 따라온다구요. 야!

화살이 그 목표점을 향해서 날아갈 때 ‘아이고, 가기 싫어!’ 하면 안 된다구요. 아이고, 날아라 날아라, 빨리 날아라 해 가지고 휘익 날아서 가운데 들이 맞춰야 돼요. 날면서 가운데 초점을 맞추는데, 화살이 갈 때 이렇게 가는 법이 없습니다. 총탄도 포물선을 따라가요. 왜? 주기 위해서 따라가요.

언제나 초점이 맞지는 않아요. 아침에 쐈을 때 맞았으니 그냥 두어도 맞는다? 맞게끔 쏴야 된다구요. 표적이 주인이에요. 인공위성이 북쪽에 있는데 남쪽에 돌아가야 맞아요. 그거 알아요? 돌아가서 맞는 거예요. 언제나 맞출 수 있게끔 표적에 맞추기 때문에 들어맞지 맞을 리가 어디 있어요? 언제든지 조정을 해 가지고 내가 위할 수 있는 표적의 화살이 되어야, 표적을 맞추는 자가 위하여만 맞추지, 위하라고 할 때는 맞기는 뭘 맞아요? 내가 맞아 버리면 없어지지. 진리입니다.

천국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위하는 사람들이 더 위하려고 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더라도 평화의 세계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경상도가 원수지요? 미워하게 되면 경상도가 더 미워하기 때문에 대가리가 없어져요. 그렇잖아요? 지금까지 경상도를 반대하면서 따라다니지 않았어요? 전라도 사람, 사기성이 많은, 속이기 잘하는 전라도 사람도 못 길러요. 전라도 사람이 우리 통일교회에 많지만, 반드시 한 6개월, 8개월까지는 위하지만 말이에요, 나중에는 소식이 없어졌다가 나타나요. 반드시 그래요. 전라도 사람들은 그거 알 거라구요.

외교에서는 그래요. 거짓말하지 않으면 사탄세계는 외교에 무능하다고 그래요. 대사들이 뭐예요? ‘큰 대(大)’ 자하고 ‘죽을 사(死)’ 자를 써요, 무슨 ‘사’ 자를 써요?「‘쓸 사(使)’ 자를 씁니다.」사람 된 관리를 말하는 것이에요. 사람이 뭐예요?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전부 그 사명을 위해서 위하라고 하는 평화대사는 망하는 거예요.

자, 이런 논리를 가진 문 총재 앞에 ‘선생님, 나 알아주소.’ 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찾아왔으니 여러분이 선생님을 위해야 돼요. 찾아왔으면 선생님을 알아주고….

그거 상식에 맞는 말입니다.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에요. 안 맞으면 ‘이놈의 선생, 괜히 왔다.’ 하고 일어서서 반대하라구요. 그 말이 맞기 때문에 아무리 욕을 하더라도, 욕먹을 만하니 욕먹지. 그거 영원히 고칠 길이 없어요.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존재

그래서 뼈가 필요해요, 뼈가. 뼈와 살. 달도 달무리가 생깁니다. 알겠어요? 기후가 나쁘든지, 해도 달도 맑을 때는 공기 자체가 이렇더라도 기후가 바뀔 텐데 공기가 살이 안 되면 달도 살이 필요하니 달무리가 생기는 거예요. 그래, 보호해요.

문 총재는 세상이 아무리 반대해도 내가 한국에 날아가기보다 애국할 수 있는 달무리를, 뼈에는 살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게 되어 있어요.

달무리 봤어요?「예.」별무리는 없겠나? 등불도 무리가 있어요, 등불도. 안개처럼 먼 동산에 피어오르는 무리가 있다구요. 그래 주체와 대상, 뼈와 살이 없어 가지고는 없어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났다?「여자를 위해 태어났습니다.」남자를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남자가 영원히 못 합니다. 여자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남자의 사랑의 주인 자리가 생깁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여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남자가 여자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부모가 왜 자식이 필요해요? 자식이 없으면 자식 사랑하는 것이 안 생겨나요. 요만한 핏덩이가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는 어머니의 사랑의 자리를 찾고 아버지 사랑의 자리를 찾아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사랑의 주인을 찾아 주지, 주체 자체 자신은 사랑을 관리할 수 없어요. 우주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미국에 가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34년 반대받았는데, 그 원칙에 의해서 미국을 대해 이렇게 이래 가지고 수직이 돼 가지고 문 총재를 따라가느냐 미국을 따라가느냐, 그렇게 됐어요. 문 총재를 미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미국 대통령은 4년이 가면 다 잊어버리지만, 문 총재는 30년, 40년 가까운 세월에 ‘문 총재, 문 총재!’ 했기 때문에 다 알아요.

총재가 뭐예요? 총의 주인이 총재예요. (웃음) 나쁜 놈은 다 쏴 버리는 거예요. 다 싫어하고 그래요. 쏴 버리면 죽기 때문에 하원의장도 모가지를 쳐 버리고, 120명 이상 의원들 모가지를 쳐 버린 거예요. 프리 섹스 패들, 은행 도적질한 놈도 내 손으로 처리하니 무섭지.

전라도에 지금 잘 되게 하기 위해서 왔어요.「예!」전라도 사람은 자기 제일주의인데, 제일주의 망국주의자 안 만들고 위하는 주의 제일주의로 하면 전라도가 중심이 돼요. 대한민국에 중심이 되고 아시아에 중심이 돼요.

높아지려고 하면 낮아지고 낮아지려고 하면 높아져

그런 내용이 천리의 원칙이기 때문에 그걸 들고 나가는 문 총재는 맞고 망하는 법이 없어요. 맞은 녀석이 때린 녀석에게 가서 세 번만 맞으면 굴복하는 거예요. 정말 못된 녀석들도 할아버지가 잘못했다고 와서 한 번, 두 번, 세 번 타이르면 듣는 거예요. 왜? 직선, 둘 사이에는 조화가 없습니다. 직선은 뭐냐 하면,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이 직선이에요. 3점 이상에서부터 입체가 돼요. 세 번 이상 하게 된다면 이 자리가 돌아갑니다. 자리가 바꿔진다구요. 균형을 취하기 때문에. 그렇지요?「예.」

90도 되게 되면 이게 내려가요. 90도 이상만 되면…. 사 구 삼십 육(4×9=36)인데 말이에요, 네 번 90도, 네 번씩 90도면 세상이 바꾸어지는데 그때까지 참기 힘들지. 동양에서부터 서양에 가더라도 참고, 저 남쪽에 가서도 참고, 북극에 가서도 참는 거예요. 그거 어디로 가겠어요? 다 반대하니 하늘로 올라가지 않으면 내려와서 뼈가 되는 거예요. 핵이 돼요, 핵. 알겠습니까?

운동을 일으키려면 환경에는 반드시 저쪽으로 돌아, 반대로 돌아 들어와야 돼요. 그래서 핵이 돼요. 여기서 또 왔다가는 내려갔던 것은 올라가고 올라갔던 것은 내려가고, 이러면서 커 가는 거예요.

모래사장 같은 데 물이 큰 강이 있든지, 여기에 큰 벽과 같이 있으면 파 가지고, 깊이 파서는 섬을 만들어요. 알겠어요? 물이 흐르면서 이것이 이렇게 되어 이곳을 흐르면 이쪽이 올라가는 거예요. 메워지면 올라가는 것은 천지 이치라는 거예요. 그러니 결국 높은 곳은 낮아지려 하고 낮아지려고 하는 것은 올라가게 마련이에요. 그것이 더 높아지고 더 낮아지면서 커 가는 거예요.

문 총재가 지금 통일교회 선생님이라는데, 선생은 먼저 난 사람이 선생(先生)이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영계에 대해 누구보다 먼저 알았다는 거예요. 선생이 바로 안 가르쳐 주면 그 제자들까지 망치는 거예요. 방향 감각이 있는데, 화살은 초점을 위해서 보다 위해서 가야 돼요. 힘을 쓰더라도 힘은 90각도로 해 가지고 포물선을 그리면서 가는데 그걸 계산해야 돼요.

나는 새를 쏠 때도 계산해야 돼요. 같이 쐈다가는 안 돼요. 오리 같은 것은 꿩보다도 빨라요, 나는 것이. 같은 식으로 새를 보고 쏘면 한 마리도 못 잡습니다. 반드시 앞에 쏴야지요. 꿩 같은 것도 저 산에서부터 날아 가지고 무기에 비해서 2배 이상 빨라요. 보통 이렇게 할 때는 이미 올라가 가지고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3분의 2 거리를 놓고 쏴야 돼요. 사냥도 다 원칙이 있다구요. 원칙을 모르고 하는 사람은 언제나 그건 무가치한 거예요. 알 만해요?「예.」

전체를 위해서 낮아졌으면 반드시 높아져

이 쌍것들! (웃음) 쌍놈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 전부 쌍으로 되어 있어요. (웃음) 수평이 못 된 것은 쌍것이라구요. 수평이 못 되었으니 쌍것이니 그런 의미에서 천리원칙에 훈수하는 이 쌍놈의 새끼들! 쌍놈의 간나! 못 됐으니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나도 욕을 하지만 무엇이 없어요. 걸리는 것이 없어요. 그러니 선생님에게 욕을 먹더라도 가슴, 선반에 남지 않고 후르르 없어지는 거예요. 해치려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위해 주는 것 아니에요? 이 쌍것들! 아시겠어요?「예.」

동네에서도 ‘이 쌍놈의 할머니 할아버지 죽어라!’ 하는 것보다 내가 너희들한테 죽어 주겠다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동네에서 ‘아이고, 레버런 문 안 죽으면 좋겠다. 살면 좋겠다.’ 이래야 돼요. 내가 오래 살기를 바라요, 빨리 죽기를 바라요?「오래 사시기를 바랍니다.」이게 사고예요. (웃음) 자기를 위하는 세계에 제일 사고이기 때문에 문 총재가 가는 데는 어디 가나 사건이 벌어져요.

미국에 가게 되면 지금 그래요. 내가 여기에서 얘기한 것이 미국 8개 정보처에서…. 레버런 문의 말소리가 파장이 있어요. 파장, 진동수가 있어요. 벌써 레버런 문이 말하면 8개 정보처에서 15분만 되면 영어로 발음해 가지고 무슨 얘기를 했다는 것을 평가하고 있어요. 그거 살기 힘들겠어요, 살기 쉽겠어요?「살기 힘들겠습니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그걸 이용하는 거예요. ‘에이, 이놈의 자식들아. 조사 암만 해 봐라. 조사했으면 3분의 1은 네가 행해야 소생?장성?완성, 잔칫집에 가서 떡이라도 얻어먹지.’ 그 떡도 안 주고 쫓아낸다는 거예요.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요.

전라도 사람이 암만 해 보라구요. 통일교회에 와서 이용하더라도 3분의 2는 여기서, 3분의 1은…. 해가 23도 아래로 내려가게 되면 얼마나 해가 짧아져요? 짧았다 길었다 해 가지고 이렇게 될 때는 이렇게 작아지지만, 올라갈 때는 여기에 와서는 이렇게 커지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나쁘면 좋고 좋다면 나쁘고, 선을 중심삼고 수평에 있어서 그래요.

수평이 되어야 돼요. 중용지도(中庸之道)라고 그러지요? 낮아졌으면, 전체를 위해서 낮아졌으면 반드시 높아져요. 우리 통일교회는 좋은 일이 있으면 반드시 탕감해요. 이런 좋은 대회를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정부가 반대했는데 요즘에 정부가 통일교회를 선전해 가지고, 여기 도지사를 시켜 가지고, 여기 시장을 시켜 가지고 ‘종교의 머리 되는 사람들을 모아 주소.’ 하면 모아 주겠어요, 안 모아 주겠어요?

내가 자기들 시장이라든가 도지사를 한 푼도 도와주지 않았어요. 자기가 하는 것보다도 도움이 되는 걸 알게 된다면 하지 말래도 하려고 그래요, 밀어주고. ‘하겠어, 안 하겠어?’ 해 보라는 거예요. 아이고! 한 번 행차해서 공문을 냈더니 그것이 3백 명이라면 5백 명, 7백 명이 모인다구요. 왜? 세상에 그런 법이 없거든.

도지사면 도지사, 시장이 전부 다 통일교회를 반대한 이놈의 원수들이, 병신이든가 미치광이든가 구경 삼아서라도 오게 돼 있다는 거예요. 360도 다른 사람이 와요. ‘요사스러운 일이 생겨났구만.’ 반대파가 와 가지고 요사스럽게 국물이 떨어지는 거예요. ‘야, 우리 도에서 내가 해도 3백 명이 안 모이는데 차고 넘치네. 이상하구만. 공자님이 문 총재 제자라든가 예수님이 문 총재의 제자라는 그 말을 믿어 보기 시작하자.’ 그래요.

그걸 믿고 공자를 섬기는 향교 신자들이 기독교를 위해 준다! 그래, 공자도 공자 세계를 위하고, 기독교도, 두 세계가 내 품에 들어온다구요. 통일교회는 종교 통합을 하고 있어요. 지금 가자(Gaza) 지방에, 이스라엘에 가면 세 사람이 넘어가면 두 사람은, 한 사람 이상은 죽어야 돼요. 죽어요! 그거 어떻게 평화를 이루느냐 이거예요.

욕먹고 망하라는 것을 좋아하면 흥한다

요전에 ‘킹 오브 더 링’이라는 영화,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이란 영화를 보니 사위기대 13수가 되면 영계의 영인들을 동원해 가지고 와 해 가지고 싹싹 쓸어버리더라구요.

문 총재는 영계를 동원할 줄 알아요. 전라도가 이기겠어요, 지겠어요? 암만 이기겠다 해도 문 총재 말을 안 들으면 망해요. 그런 자신을 가지고 있어요. 전라도에서 나를 환영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젊은 씩씩한 미남자도 팔십 늙은이가 돼 가지고 열매 다 따고 앙상한 가지, 3분의 2는 썩은 가지와 같은 전라도의 젊은 사람들이 들이대고….

왜 젊은 녀석들이 다 왔나? 거기에, 앞으로 썩은 가지에 꽃을 피울 수 있는 순이 남아 있는 걸 알기 때문에, 그 없는 것이 나오니, 그것을 가만히 와서 앉아 보니 그럴 성싶다 해 가지고 여기에 말려드는 거예요. 말려들지 말라구요, 망하지 않는다면.

왜 웃나? 알긴 아누만. (웃음) 웃는 걸 보니까 좋아하누만. 욕먹고 망하라는 것을 좋아하면 흥하는 거예요. 이게 소리나요, 안 나요?「안 납니다.」이렇게 소리나라고 해도 안 나지만, 싹 이렇게 하면 소리난다구요. 상대가 필요한 겁니다. 재밤에 가 가지고 휘젓다 보니 부딪치는 게 많게 될 때는 돌아서는 겁니다.

사람을 많이 죽인 마피아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사돈까지 다 죽였는데, 자기 아들딸,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죽이고 돌아설 때는 휙 돌아서는 거예요. 그래, 그 아들딸, 어머니 아버지는 정성을 들여 가지고, 우리 아버지, 우리 아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살기를 온갖 정성으로 그 뜻을 다하게 될 때 그 마피아도 하늘나라의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거예요. 천년 세월이 지나고 만년 세월이 안 가서 왕이 될 수 있는 길도 없지 않지 않지 않다!「아멘!」

알겠나? 이 젊은 녀석들!「예!」‘처음 만나 가지고 무슨 젊은 녀석이냐?’ 할 텐데, 일을 사랑하지? 눈을 보니까 욕심도 많겠구만. 왜 웃어? 그렇다면 그렇지.「맞습니다.」맞다고 그러잖아? (웃음)

자, 이제 그만하고, 일곱 시가 되어 오는데 일곱 시 이상이 되면 욕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욕을 안 먹으려고…. 일곱 시까지 하게 된다면 회사에 가고 학교 가기에 지장이 없거든요. 여기에서 차로 한 15분 이내에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인데, 잔소리하면 내가 배때기를 차 버려요. 배때기가 뭔 줄 알아요? 자!

평화의 몸 마음, 가정을 안 만들면 평화의 종족?세계?천주는 없어

『본래 하나님의 창조 과정을 생각해 보면 하나님은 만물을 짓고 인간을 지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하고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람을 지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과 만물이 평형적인 입장에서 통일을 보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뜻입니다. 하나님이 있고, 이 피조세계가 있고, 그 가운데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중간적 입장에 선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은 영계와 육계를 접촉시킬 수 있는 매개체인 것입니다.』

하나님도 인간이 없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없어요. 상대가 없으면 안 돼요. 상대는 인간이기 때문에 상대의 사랑을 찾지 못하면 사랑의 이상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렇게 귀한 존재들이에요.

그래, 대신자는 하나님보다 낫기를 바라고, 대신자가 한 방향이 아닌 360도 이상 언제든지 대신할 수 있게 될 때 상속이 벌어져요. 자기에게 있는 재산을 몽땅 주고 나는 큰 세계에 옮겨 가는 거예요. 보다 위하는 사람이….

요전에 대한민국에서 ‘문 총재가 우리 당수보다 낫다.’ 그랬다는데, 당에서도 그래요. 야당 여당 전부 다 반대하고 야단하지요? 요즘에는 서울 국회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 지난달 26일에 모인 사람들은 국회의 꼭대기, 별의별 유명한 사람들이 다 모였더라구요. 문 총재를 아는 사람은 안 모일 수 없어요.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한국 사람 가운데 있어요?「없습니다.」뭘 해 먹는다는 사람은, 낫다고 꺼떡 대는 사람은 모를 수 없어요.

거기에서 문 총재가 제일 못났다고 침 뱉고 다 이랬는데, 눈을 크게 뜨고 입을 열어 가지고 ‘문 총재 훌륭하다.’ 다 그래요. ‘아이고, 통일교회가 이제 야당이라도 만들어 가지고 한번 이 정부를 개정해야 할 텐데.’ 그래요. 정부 개정이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분의 몸 마음의 싸움을 말리고, 여편네 가정의 싸움을 말려서 평화의 가정을 만들지 않으면 평화의 종족과 평화의 세계, 평화의 천주는 영원히 없어요.

질서가 이렇게 된 것이 뒤집어지면 바로 되는 거예요. 부정한다고 전부 다 틀렸다 하고 부정을 해요. 그러니 세상이 다 틀렸는데, 세계의 평화를 뭐 미국하고 중국이 하나되고 소련이 하나된다고 해서 돼요? 천만에! 그거 도둑놈의 새끼들이라구요, 전부 다. 내가 욕을 잘 하지.

모스크바에 가서 소련이 망하지 않으면 내가 망하게 한다고 고르바초프에게 마르크스, 레닌의 동상을 내리라고 했기 때문에 마르크스 레닌 동상을 뗀 겁니다. 알아요?「예.」

중국과 한국의 기계공업 발전을 위한 노력과 투자

중국의 연변에 모택동 동상을 세운 데에다가 내가 공과대학을 만들어 줬어요. 이놈의 자식들이 얼마나 모택동을 위해 가지고…. 장소가 제일 좋으니 여기에 내가 공과대학을 만들어 줄 테니까 모택동 동상을 치워 버려라, 공산당이 제일 원수시하는 문 총재가 좋은 학교를 만들어 주는데 그거 옮기면 만들어 주겠다고 하니까 옮겼어요. 그거 만들어 줘야 되겠나, 안 만들어 줘야 되겠나? 중국에 공과대학을 만들어 주었어요. 지금 아마 100대 대학 안에 들어갔을 거예요.

지금까지 교장이 공산당 빨갱이 괴수라 해도 ‘문 총재 한번 어서 와서 축복을 해 주소.’ 그래서 교육 지침을 써 주었는데 그 내용 다 오래돼서 잊어버렸네. 이래 가지고 화합할 수 있는 교육의 전당이라는 내용을 써 준 것이 지금도 글씨가 남아 있을 거라구요. 지금도 안 가 봐요. 거기에서 공부한 사람들이 오늘날 현대 중국의 기계공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괴수들이 됐어요.

그래, 그것을 만들어만 준 것이 아니에요. 독일의 최고의 공장, 제일가는 자동차 라인생산하는 공장 네 개를 샀어요. 독일의 벤츠, 비 엠 더블유(BMW) 라인생산하는 제일가는 회사 주인이 내가 됐어요. 중기 주인이 됐어요. 현대 정 무엇이?「정주영입니다.」정주영이 목포인가? 거기에 기계공업 만든 것이, 중기 공업을 만들기 위해 독일에 가서 3년 동안 ‘살려 주소. 살려 주소.’ 해 가지고 그 공장의 추천을 받아 처음 찾아온 곳이 문 총재 공장이라는 거예요.

독일 대사, 이사관이니 무엇이니 모가지를 땅땅 해 버려야 돼요. 나라에 보고할 수 있는, 문 총재가 뭘 하는지 보고했으면 3년 세월을 보내지 않았을 거예요. 다 되었는데, 그걸 탔으면 현대가 이랬으면…. 공업 중에 아시아까지 점령할 준비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

그래, 안 되었기 때문에, 나라가 안 되기 때문에 내가 통일산업을 만들어 가지고 자동차 라인생산의 시다마와리(したまわり; 차대, 샤시) 모든 전부를 준비해 가지고 자동차 공장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닦은 게 나예요, 나. 그것 알아요? 현대든 대우든 들어가서 기계 분야에 이름을 갖춘 사람보고 ‘이 자식아, 너 통일산업 거쳐서 왔구나?’ 하게 되면 입을 다물고 있어요.

그렇게 해서 3분의 1은 훈련시키고 쫓아내 버렸어요. 월급을 안 주니까 가라고, 다 이제 벌어먹으라고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동차 공업을 준비한 사람이 나입니다. 그것 알아보라구요.

모르는 녀석들은 전부 욕하지만 아는 녀석은 문 총재의 공을 말하지 않을 수 없어요. 군수산업도 개발한 사람이 나라구요. 내가 미국에 갈 때 105밀리미터 대포를 만들 수 있게 만들고, 1분 동안 6천 발이 나가는 벌컨포를 만들어서 시사해 가지고 박 대통령, 미군 사령관 해 가지고 시험하는데 미국제보다 나으니까 미국 사령관이 ‘아이고, 큰일났다!’ 한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미국이 반대했어요. ‘무기를 팔아먹어?’ 중국을 길러 가지고 내가 무기를 팔아먹게 해서 아시아를 세계 평화의 심부름꾼을 시키겠다고 했어요.

우리 국진이가 피스톨을 만들잖아요? 그 피스톨이 유명하지. 지금 3천만 달러만 해 주면, 첫째는 미국의 국방부가 허락하지 않지만, 둘째, 셋째는 팔 수 있기 때문에 둘째가는 산업기관을 사겠다고 해요. ‘야야, 지금 사면 큰일나. 다 준비해 가지고 이제 아시아가 커 가게 되면 중국을 세워 가지고 통일교회 사상의 방향에….’ 이제 중국이 갈 데가 없어요. 가치관의 공백에 있어서 갈 데가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힘을 사용해 보이는 세계를 파괴할 때가 왔다

이거 2주일 이내에 중국의 국교가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문제가 달려 있어요. 사상의 공백기 그것을 무엇으로 메우느냐? 저들은 알아요. 미국에 있어서 40년, 58년 반대를 받으면서 서구사회를 위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위대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중국도 ‘문 총재님, 왜 미국에 있어 가지고 도와주면서도 욕을 먹소?’ 그래요. 자기들에게 오게 되면, 문 총재만 오게 되면 그 갖춘 기반을 중심하고 젊은이를 내세우게 된다면, 중국이 소련과 하나가 되면 태평양전쟁, 이 지구 전쟁도 방어할 수 있는 기반이 있는데, 제발 우리와 손잡자고 그래요.

그거 손잡으면 좋겠나, 손 안 잡으면 좋겠나? ‘너 하나님 대신 사상 가진 것 빼 버려라. 유물론이 먼저 아니고 마음이 먼저다. 마음이 지금 싸우고 있잖아? 평화의 기준은 몸 마음 중심삼고 이뤄야 된다. 지금까지 몸뚱이가 마음을 지배하고 나왔다. 왜?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이거예요.

이런 것이 이론적이요, 철학사상에 맞는 이런 체계를 만들었기 때문에, 똑똑하다는 패들은 다 꼭대기에 올라가서는 문 총재를 몰라 가지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8개 정보처에서 재까닥 해 가지고 미국을 어떻게 생각한다는, 좋지 않은 생각은 다 빼고 자기들이 새로운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말씀을 기록으로 남겨 가지고 그렇게 방향을 취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런 책임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정보처 핵심 분야에 생겨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기 바다도 깊더구만. 미국의 아시아 기지가 어디에 있어요?「오키나와에 있습니다.」오키나와를 이리 옮겨와야지. 옮겨오면 얼마나 좋겠나? 이순신이 섬 길을 잘 알아 가지고 일본 함대, 무슨 함대…. 요즘에는 공중 시찰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서 조정을 받아 가지고 다 갈 수 있지만, 옛날에야 바다만 보고 다니던 그 청맹과니 시대에 있어서 일본이 패한 거예요. 지금은 여기 세계 판도의 해수가 어떻고 울돌목이 어떻다는 걸 앉아 가지고 다 알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는데, 그런 전략시대는 지나갔다구요, 이순신 시대 같은.

보이지 않는 힘을 사용해서 보이는 세계를 파괴할 때가 왔다구요. 그게 원자탄, 수소탄이에요. 원자탄이 보이지 않아요. 그런 걸 알 때,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세계를 마음대로 일시에 감아치울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렇습니다.

문 총재가 보이지 않는 폭탄을, 세상의 어떠한 사상을 가진 무장보다 레버런 문이 가진 무장이 무서운 거예요. 수소폭탄, 원자폭탄 그건 사람을 죽일 수 있지만, 레버런 문은 죽을 수 있는 사람을 살려 줄 수 있는 놀음을 하니, 살려 줄 수 있는 놀음을 한 사람이 최후에 남아질 수 있는 주인이 아니 될 수 없다! 아멘이라구요.「아멘!」

싸우는 세상에 아버지가 오면 아버지 말을 듣게 돼 있어

평화대사들이 처음 와서 그런 말을 들으니 기분 나쁘지 않지요?「예.」처음 들으면 입이 째지고 눈이 째져 가지고 오줌똥을 바지에 싸면서 선생님 말씀에 취해서 재미를 붙이게 된다면, 그 사람은 어디 가든지 이 세계가 위할 수 있는 사람이 돼요. 세계를 살려 주고 빚을 주었으니 빚을 갚아야지요.

공기도 그렇잖아요? 높고 낮은 기압에 따라 가지고 자기 위치를 찾아가요. 자기 마음대로 높은 데 못 가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가만히 있어도 자기 갈 길을 알아요. 알겠어요?「예.」

전라도가 어떻게 되느냐? 망할 수 있는 제일 나쁜 지역이에요. 여수?순천사건이 뭐예요?「반란 사건입니다.」뭘 중심삼고 일어났느냐? 남로당! 남로당의 괴수가 누구던가?「박헌영입니다.」박헌영이 남로당한테 죽었어요, 김일성한테 죽었어요?「김일성한테 죽었습니다.」김일성이 죽인 것이 아니에요. 남로당의 당수를 반대하는 사람을 통해 가지고 죽은 거예요. 김일성이 조종은 했지만 죽인 진범인은 반대하는 남로당 사람이에요. 전라도 사람일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찾아보라구요. 나는 잘 모르겠어요.

성경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요? 대한민국이 큰집이라면 대한민국이 나를 제일 미워했지. 8대 정권이 나를 없애 버리려고 했는데 그 정권이 다 없어졌어요. 국민이 설 자리가 없고 나라가 설 자리가 없어요. 국민이 설 자리, 나라가 설 자리가 없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 꼭대기에 다 올라왔습니다.

오늘로부터 내일로 다 끝나요. 청년 교육까지, 면장 읍장 교육 다 끝났고, 그다음에는 군수 도지사 교육이 다 끝났고, 국회의원 교육 끝났고, 현 정부 책임자, 어떤 여당 야당, 무슨 당…. 당이 몇 개던가? 한나라당, 민주당, 그다음에 무슨 열린당? 무슨 열린당이에요?「열린우리당입니다.」

무슨 우리예요? 돼지우리예요? (웃음) 우리 할 때는 돼지우리지 소 우리라는 말도 없어요. 우리 할 때는 돼지우리를 먼저 생각하지, 전체 전라도를 중심삼고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요. 우리당 할 때 당은 무슨 ‘당’ 자예요? 옛날은 ‘흑 당(黨)’이었어요. ‘오히려 상(尙)’ 자에 ‘검을 흑(黑)’ 자로 ‘흑 당’이에요. 독재시대를 말해요. 지금 때는 여기 사다리 두 개를 합한 형제 당(?)이에요.

민주주의는 형제 당이에요. 형제가 많아서 싸워요. 그 위에 있어서 나라는 아버지 나라인데 자기 나라라고 싸우는 거예요. 아버지가 오게 될 때는 들어야 되겠나, 안 들어야 되겠나?「들어야 됩니다.」호적에서 빼 버려요, 반대하면. 열두 사람을 빼 버리고 맨 나중에 열 한 형한테 매 맞고 ‘나는 아버지 편입니다.’ 그런 사람이 상속 받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가정당은 싸움판에 들어가지 말고 평화의 세상으로 만들어야

대한민국을 상속 받기 위해서는 보다 대한민국을 위해야 됩니다. 김일성보다도, 남로당보다도, 문 총재가 그 뜻을 못 이루었으면 문 총재보다 더 한국을 위하고 아시아와 세계를 위하게 되면 아시아의 중심자가 돼 가지고 이 전라도에 와 가지고 집게로, 핀셋으로 집어서 맛볼 수 있다 이거예요. 어때요?

내가 이름 없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다면 전라도 사람도 아마 문 총재를 대통령 찍어 줄 거예요. 그런 마음 갖고 있어요?「예.」대통령 같은 건 꿈도 꾸지 않아요. 하늘땅의 하나님까지 해방하려고 하는 사람이 아이고…. 똥개 같은 형편없이 싸우고 있는 싸움판에 들어가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가정당이라고 했어요. 몸 마음을 중심삼고 할머니도 몸 마음이 싸우고, 아버지도 몸 마음이 싸우고, 자기 부처끼리도 몸 마음이 싸우고, 아들딸도 몸 마음이 싸우는데, 이 전쟁을 평화로 만들겠다는 사람이 5대 성인 가운데 있어요?

그런 관점에서 요즘에 ‘문 총재는 위대하기도 하지.’ 그래요. 성인들도 가정에 있어서 그렇게 불한당같이 싸워 가지고 그러던 그 모든 마음과 몸의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가르쳐 준 것을 사실로 믿지 못하니 영계의 증거를 통해서 ‘그렇다!’ 확실히 가르쳐 줬어요. 그렇다, 한번 해 봐요.「그렇다!」

하나님도 그렇다, 저나라에 가 있는 왕들도, 대통령도 그렇다, 선한 선조도 그렇다 그렇다, 문 총재 말을 들으면 된다 해 가지고 요전에 하나님이 문 총재에게 결의문을 보내 왔다구요. 문 총재 너는 왕 중의 왕이고 구세주이고 메시아이고, 그다음에는 첫 번 왔던 주님이 망했으니 둘째 번 오신 재림주이고, 그다음에는 참부모다, 하늘땅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괴물이다! 영계에서 그래 가지고 ‘문 총재를 따라가라.’ 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 종교계의 사람, 종교를 믿는 나라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5대 성인들이 문 총재를 부모로 모신다 이거예요. 부모로 모셔요? 성인들도 그 교파, 분파 만든 것을 언제까지 통일 안 하면 문제가 생겨요. 그런 법을 안다구요. ‘움직일 거야, 안 움직일 거야?’ 공자가 어디로 갈 거야? 공자가 공짜가 돼서는 안 돼요. 공적인 아들이 돼야지. 공짜가 좋아요, 공자가 좋아요?「공자가 좋습니다.」

지금까지의 종교는 결국 없어져야 돼

공자의 사상은 어제도 얘기했지만, 인격적 신을 몰라요. 공자님이 가라사대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해서 선악의 개념도 있고, ≪소학≫에 들어가게 되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돼 있어요.

내가 유학의 모든 걸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걸 기독교사상에 안 써요. 혼란을 가져온다는 거지. 문 총재도 예수쟁이만이 아니고 공자님이 예수님보다 먼저이니, 공자님 사상이 있기 때문에, 예수보다 앞섰기 때문에 공자 교회가 저나라에 가서 앞섰다는 논리를 세울 수 있을지 모르지만, 될 수 있는 대로 안 쓴다구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오륜(五倫)을 중심삼고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이 돼 있는데, 거기에 사랑의 개념이 없어요. 부자가 유친해야 돼요? 핏줄이 하나되어 있는데. 부부가 유별해야 돼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그러니 끝날에는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불교도 그래요. 만법귀일(萬法歸一)이라는 논리를 안다는 거예요. 법은 주체와 대상을 보호하기 위한 법인데, 주체를 모르니 그 법은 쓸데가 없는 거예요. 대상을 모르니 쓸데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몰라요. 그러니까 끝날에 공산주의에 전부 다 동요 받게 돼 있어요.

그리고 모슬렘은 말이에요, 코란하고 칼! 종교에 있어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기독교에 반대예요. 안 들으면 모가지를 쳐 가지고 강제로 타고 앉아 가지고 만드는 거라구요. 공산주의와 하나되면 하루아침에 공산당, 사탄세계의 종교가 되어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그 전체를 방어하기 위해 홀로 싸운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다 알다 보니 이것도 내가 책임지고 저것도 내가 책임지고 나왔어요. 모르는 사람들이 할 수 없어요. 그 일을 해 가지고 해방 이후 58년간 돈도 많이 벌었지만, 많은 종단들을 위해 쓰고 이랬기 때문에 5대 성인들이 내 신세를 지고 나를 스승으로 모시지 않을 수 없어요.

그렇게 되기까지 자기 아들딸 넷을 영계의 동서남북을 수습하기 위해 보내 가지고, 지금 지상에 있어서 우리 흥진 군이 뭐라고요? 천?「천총관입니다.」하늘나라의 사령관으로 보낸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어요, 이런 것을?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이상이기 때문에, 여기에 있어 가지고 중심적 가정이 영계까지 책임지기 위해 가서 영계를 수습해 가지고 아버지한테 보낸 그 모든 결의문, 통고문이 지금 결의문이라는 거예요. 그걸 첫 번에 발표할 때 누가 믿었어요? 문 총재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더랬어요. 그걸 누가 믿었어요? 이론에 맞는 얘기예요.

지금도 공산세계에서 지하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가자 지방의 대회도 그래요. 세 사람이 같이 가다 한 사람은 잡혀 가지고 죽고 다 이런 판국인데, 3천 명이 동서남북 사방에서 국경지대를 출입하면서 한꺼번에 다 들어갔다구요. 그 국경선을 희생 안 하고 넘어갔다는 사실! 통일교회가 국경지대를 넘나드는 훈련도 많이 했기 때문에 그것도 문제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일본에 가서 백 명 이상을 47개 현에 배치하게 되면 일시에 들어가서 정착할 수 있어요.

나도 그래요. 구라파에 다닐 때 5개국을 내가 가고프면 언제 수속 밟고 다닐 수 있어요? 국경을 자연히 넘나드는 거라구요. 국경에 누구 있느냐고 해 가지고 사돈의 팔촌을 찾아 가지고 소개를 받아 넘어 들어가는 거지. 아, 소련 모스크바에 있어서 지하운동을 할 때 중요도시에 비밀 첩자들을 보내 가지고 일하는데, 그 돈 보낼 나라가 없기 때문에 저 아프리카에까지 가서 그 대사관을 통해서 돈을 보냈어요. 돈을 보급하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걸 알아요?

지금도 절반이 지하에 있어요. 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그래요. 중국도 지금 지하 신문사를 내가 움직이고 있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게릴라 훈련을 시키고 있어요.

너희들 게릴라 훈련을 하게 되면, 젊은 놈 평화대사는 명령하면 게릴라 부대에 들어갈 거야? 평화대사가 젊은 놈 아니야?「예.」내가 배치하면 게릴라 부대에 들어가겠나 물어보잖아?「예, 들어가겠습니다.」왜 돌아다보고 ‘예, 들어가겠습니다.’ 그래? 안 들어가겠다는 것 아니야? 눈을 똑바로 보고 벌떡 일어서서 ‘그럴 수 있는 일을 내가 바랐으니 어서 해 주소.’ 그래야지. 그러면 장래에 망하는 세상에 남아질 수 있는 공신자가 돼요. 천국 창건의 공신자가 될 수 있어요.

나 나이 많은 사람이 해 먹을 아무 욕망 없습니다. 세계 대통령들이 나한테 굴복하고 있어요. 그것 알아요? <월드 앤 아이>를 동원하게 되면 세상에 유명한 학박사들, 어떤 언론인이라도 동원할 수 있어요. 동원하지 못하면 내가 초청해서 ‘당신, 여기에 이런 기사를 쓰겠어, 안 쓰겠어?’ ‘어디요?’ ‘월드 앤 아이!’ 하게 되면 ‘알았소. 알겠습니다. 쓰고 말고요.’ 그렇게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구요.

효율이!「예.」부시 아버지가 내가 어디 갔다 오라면, 더블유 부시 대통령이 문 총재 말을 들을 수 있다고 봐, 안 들을 수 있다고 봐?「들을 수 있다고 봅니다.」너를 시켜서 데려오라면 데리고 오겠나?「그러겠습니다.」어이구! 자기 이름으로는 천년 해도 안 돼. 문 총재를 팔아야지. 다 문 총재 팔아 가지고 해 먹잖아?

부모님이 맺어 준 부부가 파혼하면 살려 줄 법이 없어

여기 뚱뚱이도 있네, 저 아저씨. 여기 교구장!「예.」너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지?「아닙니다.」사람이 너무 좋아서 주인 노릇을 할 수 있게끔 밟아 쳐 가지고 자기 몫을 떼 가지고 장사할 줄을 모른다 그 말이야. 좋다, 너무 좋다 그 말이야. 색시가 조그마하더만.「예, 그렇습니다.」일본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인데, 악다리로 생겼나?「잘생겼습니다.」(웃음) 잘생기긴? 잘생겼다면 그 눈이 틀렸지. 잘생기기는 뭘 잘생겨?「그래도 예쁩니다.」

저 여자가 너보다 고집이 세.「아닙니다. 참 순수한데요.」순수하지만 뜻을 위해서는 너보다 앞선다 그 말이야.「그렇습니다.」그렇다는 거지.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뭐 고집이 세다고 하게 되면 아니라고 그래? 알고 얘기하는데. 아기들은 누구를 닮았어? 남편 닮았어, 여편네 닮았어?「아기 엄마를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간판은 너를 닮고 속은 여편네 닮아야 돼. 남자가 그렇게 쩨쩨하면 어떡하노?

내가 결혼해 주는 데는 올라가는 운세에 여기에 수평 될 수 있어 가지고 지금보다 나을 수 있는 사람을 맺어 주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3년 지내고 4년 5년, 10년 지내 보면 그것이 드러나요. 그런데 이 세상의 바람잡이들은 ‘으아, 내가 사랑하던 상대가 있는데 이렇게 결혼해 주다니!’ 해서 파혼한 녀석들이 많아요. 이놈의 자식, 기록을 해 보라구요, 그놈의 자식 잘되나. 아들딸 운이 막혀 버려요. 그건 하늘나라에 처리법이 없어요. 법이 없다구요, 그런 법이. 살려 줄 법이 없어요. 그것 때문에 고심하는 사람이에요.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하라

문 총재가 피를 보게 되면 무서운 사람이에요.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공산당의 70배 이상 숙청도 할 수 있는 준비까지 다 한 사람이라구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내가 그걸 알아요.

한번 손을 대서 금을 가르게 될 때는 대한민국 같은 것은 일시에 날아간다는 거예요. 지금 내가 언론기관을 동원하면 대한민국이 빵 날아가요. 일본 정부가 그걸 무서워하고, 미국 정부가 무서워하고 있어요. 언론세계의 왕자라는 소문이 났다구요. 그런 걸 알아요?

전라도는 벌여 놓아서, 하도 없는데 벌여 놓으니 말이에요, 가운데 구멍이 뻥 뚫어졌으니 광대 녀석들이 와서 오줌 싸고 똥 싸는 그걸 좋아한다구요, 노래하고. 그런 것 다 좋아하잖아요?

전라도 사람을 믿어야 되겠나, 믿지 않아야 되겠나?「믿어야겠습니다.」전라도 사람을 경상도 사람보다 더 믿어 보려고 하니, 한 고개를 넘고 두 고개를 넘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겠다는 생각을 하면, 그 두 고개 길을 넘게 하면 망하지 않아요. 살아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여기 바다도….

오늘 바람이 좀 불던데, 아침 새벽에 일어나 소리를 들으니까 쏴르르르 철커덕 하고 파도 소리가 나던데…. 해가 질 때하고 아침때는 바다도 생각이 있어 가지고 말이에요, 좀 잠잠해진다구요.

그래서 여기 바다를 다 가 봤고, 백도도 가 보았는데, 백도보다 더 좋은 섬이 어딘가? 다 둘러봤어요. 여기 여수?순천도 화양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일화축구단이 순천에 와 가지고 동계훈련을 한다고 해서 엊그제 내가 가서 얘기도 해 주고, 이제 11일 날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게 되면 이제 인도네시아로 간다나? 이놈의 자식들, 질 거야, 이길 거야? 3연패했다면 4연패 할 거야, 안 할 거야? (웃음) 4연패를 하라고 그런 말은 안 했지만, ‘작년보다도 잘할 거야, 못할 거야?’ 그랬어요. (웃음)

4연패를 하라고 하면 전부가 욕할 거라구요. 재벌들이 눈이 이래 가지고 ‘일화, 일화 잡아먹자!’ 할 거예요. 현대 같으면 자기 팀 셋을 만들었는데, 일화를 이기기 위해서 넷, 다섯을 만들어 보라는 거예요. 일화가 잘못되기 전에는 지지 않아요.

코너킥 볼을 쐈는데 말이에요, 보게 되면 볼이 선 밖으로 나갔는데 이게 이렇게 나가서 이렇게 들어가서 골대를 맞고 반대로 들어간다구요. 그거 골 들어갔다고 해야 되겠나, 라인을 넘었다고 얘기해야 되겠나? 암만 코치들이 있고 감독이 있고 심판이 있더라도 골이 들어갔으니 골이지. 안 그래요? 중간에 손 들었더라도 그건 무효예요.

그래, 볼이 우리를 좋아한다구요. ‘너 이놈아, 이렇게 가라.’ 하면 그렇게 가려고 하지 안 가려고 안 해요. ‘차기를 잘못 찼기 때문에, 당신이 잘못 차서 내가 이렇게 갔지 나는 잘못 없어.’ 볼이 웃어요. 히히히 하고 웃더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뛰는 사람들이 재미있겠어요, 없겠어요?「재미있겠습니다.」

전반전에 다 지쳤더라도 후반전을 하고 연장전 30분을 더 하더라도 쓰러지지 않게 되면 얼마예요? 90분에 30분을 더하면?「120분입니다.」120분이야? 나보다 낫네. 120분을 다 하더라도 지치지 않게 훈련해라 이거예요. 한꺼번에 하지 말고 한 3년을 중심삼고 가라는 거예요. 갑자기 하면 고장이 나요. 한발짝 더 올라가고 한발짝 더 올라가고 이래 가지고 서서히 오래 훈련하게 된다면 그것이 높은 산이 되는 거예요. 뭐 태산이 높다 하되 뭐라구요?「하늘 아래 뫼이로다.」모레가 모여서 태산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꾸준히 해라 이거예요. 꾸준히, 해 봐요.「꾸준히!」

도와주고 나서 돌려받지 않고 더 보태려고 하면 주인이 좋아해

꾸준히 전도하라는 거예요, 꾸준히. 전도하기는 다 싫어하지요? 왜? 왜 싫어해요? 잔칫집에서 초대하면 다 도망가지만 말이에요, 가기 좋아해 가지고 귀빈 대접을 받기 위해서 가지만 조금만 대접을 덜 하면 기분 나빠서 돌아오잖아요? 그런 생각을 하는데, 아예 통일교회 교인들은 잔칫집 떡을 얻어먹을 생각을 안 해요. 그거 편안하지. 그 대신 어려움이 있거든 도와주지만 떡 한 개도 안 먹고 어디 여행도 갔다 오는 거예요.

도와줬으면 그 떡을, 좋은 살을 뜯어먹고, 내가 거기에 참석해 가지고 주인이 알아주고 잔치가 끝날 때까지 도와준 그 빚을 갚고 이자까지 받아 올 생각을 하지만, 도와주고 나서는 잔칫날 3일 전, 한 시간 앞에라도 떠나가서 돌아올 때 선물까지 사 가지고 주려고 하니 그 주인이 좋아할싸, 나빠할싸?「좋아할싸!」나빠할싸, 이놈의 자식들아!「좋아할싸!」

욕으로 알지 말라구요. 자식이라 했으니, 선생님 아들딸로 생각하니까 얼마나 칭찬하는 말이에요? 문 총재 두고 하는 말이, ‘저 양반 입도 걸고 욕도 잘 하지만 앞뒤가 맞기 때문에 나빠할 수 없어.’ 그래요. (웃음) 그런 게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오면 다 빠진다는 말들을 알아요? 무엇이 빠진다는 말이에요? 빠진다면 항문이 빠지는, 노인 할머니 자궁이 빠지는 걸 빠진다고 해요. 자궁이 빠지는 걸 알아요? 부인들은 자궁이 빠진다는 말을 더러 들어서 알지요?「예.」그것 참 곤란하다는 거지.

그건 그렇고, 자, 끝내자! 훈독회 하는 훈독 아줌마야, 훈독 어머니야? 아줌마라 붙일까요, 어머니라 붙일까요, 훈독 딸이라고 붙일까요? 요전에 서양 애들이 훈독 걸(girl), 걸, 처녀라고 그래요. 아줌마인데, 아줌마보다 훌륭한 어머니이고. 훈독 아줌마가 좋으냐, 어머니가 좋으냐, 훈독 걸이 좋으냐? 어떤 게 좋아요?「딸이 좋아요.」딸이 좋아? 딸보다 어머니는 어드래? 훈독모가 있던가? (웃음) 훈모는 있지만 훈독모는 없어요. 그 하나 ‘독’ 자를 붙이면 훈독모가 훈모보다 더 좋은데, 내가 생각해요.

반짝 깜박깜박한 영리한 정원주야, 정원주. 정원주는 훈독모를 생각할 것이다! 죽으면 훈독모라고 붙여서 가슴에 안겨 주면 천상세계에 날아가서 천총관 문흥진 앞에 ‘나를 훈독모님이라고 했으니 훈모보다 높은 자리에서 왔다.’ 할 때 뭐라고 하겠나? 그럴 수도 있어요.

평화의 왕을 선포하고 싹쓸이를 해야 되겠다

보라구요. 하늘의, 천국의 총사령관이 아들이니만큼 공자님도 죽게 되면 소개장 써 달라고 해요. 예수님도 죽게 되면 나한테 소개장을 받아 쥐어야만 돼요. 그래서 하늘나라의 왕권 즉위식을 해 준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세상에 그런 거짓말쟁이 왕초 거짓말쟁이라고 할 수 없어요. 뭐 2천년 전에 죽은 예수님을 비로소 지금 왕권 즉위식을 해 줘요?

재까닥 저나라에 하는 거예요. 하는 데는 혼자 못 해요. 영계를 육계와 갈라놓았으니, 육계와 영계를 갈라놓은 걸 하나 만들 수 있는 직계 아들딸이 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 대신, 하나님 대신, 재림주, 지상을 위한 참부모가 지상의 모든 것을 다 승리해 가지고 천상세계의 재림주와 같이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아버지 대신 영계를 통합할 수 있기 위해서 이 가자 지방의 이스라엘 왕권을 만든 거예요. 예수를 데리고 가야 돼요.

영?육계를 통일할 수 있는 주인공이 앞서 가지고 데리고 가서 선생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어떠한 환경에 있더라도 선포하는 거예요. 예수님 왕권만이 아니에요. 거기에서는 ‘평화의 왕은 우리 참부모다!’ 하는 것까지 다 선포했어요. 그러면 이렇게 선포한 것이 영계가 동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지상에 있는 문 총재가 그걸 받들어 가지고 그렇다 하는 것을 발표해야 돼요.

이번에 대회 때는 ‘선생님이 구세주이고 메시아이고 재림주이고, 참부모, 천지를 통일할 우주 평화의 왕초가 되어 하나님의 조국까지 선포 복귀한다.’ 할 때 어때요? 금년이 그런 시대예요. 그러려니 한국에서 싹쓸이,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싹쓸이가 무슨 말이게? 싹싹싹싹 모르게 스리(すり) 해 버리는 게 싹쓸이예요. 스리가 뭔지 알아요? 아줌마의 핸드백, 꽁꽁 잠근 것을 싹 해서 스리 하는 것이 싹쓸이예요.

그런 것 알아요? 그냥 싹쓸이 안 돼요. 자기들이 모르는 수단을 중심삼고 피하려야 피할 수 없게끔 되게 해서 가방을 열어 가지고 돈을 가져가지 말라고 해도 가져가게끔 할 수 있게 될 때는 싹쓸이라는 말을 쓴다! 알겠어요? 선생님의 싹쓸이는 딴 의미가 있어요.

그래, 싹쓸이했어요. 지금 뭐 부총리 해 먹던 사람도 ‘선생님이 원하면 정당을 하는 데 우리가 공헌하겠으니 여기 난장판에 선생님의 이름만 빌려 주소.’ 그러고 있어요. 이름을 빌리게 되면 나를 잡아가라 이거예요. 나 실체보다 이름이 더 유명해요. 그것 알아요? 문 총재가 이렇게 앉아 가지고 얘기하는 것도, 공식적인 데서 하는 것도 다 그렇고 그렇다 보는데, 실체보다도 이름이 더 유명한 문 선생이에요. 실체를 팔면 팔았지 이름은 못 판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예.」

문 총재를 좋아하거든 실체를 대해 가지고 명령하는 것을, 말보다도 더 실체를 좋아해야만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상속. 이름 가지고 안 돼요. 이름을 팔게 되면 왈가왈부할 수 있지만, 실체가 나타나면 그것 다 아는 사람은 백발백중 그 길로써 자리잡는 거예요.

보다 희생하겠다고 하면 편이 많아져

자, 그런 것을 알아 가지고, 전라도 사람들은 외교 능력이 있고 그러니…. 전라도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많아요. 경상도에도 서울에도 가서 자리를 못 잡으니 ‘에라, 모르겠다! 반대받는 통일교회에나 들어가 보자.’ 해서 기어 들어와 보니 이렇게 좋은 곳이 없거든. 이래 가지고 지금….

일본에 가 있는 책임자들은 전부 다 전라도 사람이에요. 문평래도 전라도 사람이지?「예, 그렇습니다.」여기 뚱뚱한 아줌마도 전라도 사람이지?「예.」나한테 3억 빌려 간 것을 언제 물래?「빨리 갚아 드리겠습니다.」빨리가 늙어 죽고 천년 후에 빨리야?「아니요.」그러면 언제?「올해요.」지금 당장에! (웃음)

몇 년 거짓말했어, 이 쌍것?「올해는 꼭 갚아 드리겠습니다.」야야, 그 돈 나 다 잊어버렸다, 이 쌍거야. 갚겠으면 갚고…. 전라도에서 한 십 배 해서 갚을 수 있는, 네가 보탤 만큼 전라도를 보태 주겠다고 하니 얼마나 뚱뚱한 아줌마를 내가 귀하게 여기느냐 하는 그것만 알고, 하나님 앞에 말없이 갚겠다는 행동을 하면, 쫓겨날 뚱뚱한 아줌마인데 그래도 통일교에서 남아질 수 있다 하는 말이라는 걸 알아야 돼.「아멘.」알겠어?「예, 아버님!」

박구배, 갔나?「예, 갔습니다.」박동하는 경상도 사람이지?「예.」전라도 사람보다 더 약아. (웃음) 어디에 안 나타나는 데가 없더만. 남미에 가 보니까 대통령들, 3대 수뇌부, 나라 대표가 모여 가지고 의논하는 거기에 떡 와 가지고 뒤에 와서 쏙닥쏙닥 해요. ‘이 녀석아, 네가 어떻게 여기에 왔어? 아, 경호실장도 마음대로 못 오고 장관들도 마음대로 못 오는 여기에 어떻게 왔어?’ 하니까 ‘내가 여기의 시크리트 멤버이기 때문에 와서 얘기합니다.’ 그래요. 누가 시크리트 멤버라고, 내가 임명 안 했는데 그 자리에 와서 탁 앉아 있어요. 참석 안 한 데가 없어요.

그리고 고기잡이에서는 일등이 되라고 내보냈는데, 고기 몇 마리나 잡아, 하루에? 운전도 요즘은 안 하잖아?「예.」왜 안 해? 나 같으면 백도 같은 데 멋지게 운전해 가지고 한 시간 반 걸릴 것을 한 시간에 달려 가지고 고기라도 포인트를 잘 알아 가지고, 백도 2백 미터 밖에 가서 포인트를 알아 가지고 잡게 된다면, 잡을 수 있다는 준비를 해 가지고 싹 갔다가 싹 해 가지고 몇 마리를 잡게 되면 그거 유명한 간판을 붙여 가지고 총책임자로 하려고 했는데, 총책임자를 다 못 한다고 하더라구.

나이 몇 살이야? 물어보잖아?「마흔 셋입니다.」뭐야? 마흔 셋이야?「만으로 육십 셋입니다.」그런데 어디 마흔 셋이라고 해? (웃음)「마흔이 아니라 만 육십 세 살입니다.」난 육십 소리는 못 들었는데? 마흔 셋이라고 들었다구. (웃음) 육십이란 말을 먼저 했나?「예?」맨 처음에 마흔 셋이라고 했지? 육십 들었어?「못 들었습니다.」전부 다 못 들었다는데, 그렇게 선생님 앞에서 살짝 해 가지고 보자기를 씌워 뭘 하려고 해야 안 통한다구.「‘만’ 자만 크게 했다고요.」너는 뭐 좀 틀린 것이 있는 모양이구만. 모른 체하고 가만있지….

세상만사가 그래요. 보다 희생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편이 많아지는 거예요. 내가 전라도 여기 왔다 갔다 하면 헬리콥터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데, 선생님 비행기가 미국에서 제일가는 비행기예요, 자가용으로. 그건 자타가 공인해요. 그런 비행기를 세 대 갖고 있어요. 그걸 팔아 가지고 전라도를 도와주면 좋겠지요? 그러면 세계 대통령들을 태우고 다니면서 지도할 수 있는 비행기가가 없어져요.

세계를 위해 고생하면 세계의 주체국 조상이 돼

그래, 전라도 사람, 전라도를 도와줘야 되겠나, 세계 나라 대통령들을 도와줘 가지고 나라를 살려 줘야 되겠나?「세계 나라 대통령들을….」팔아야 되겠나, 안 팔아야 되겠나?「안 팔아야 되겠습니다.」더 좋은 비행기를 사서 전라도를 더 못 쓰게 해 가지고 세계를 많이 구해 가지고 30년 이내에 살려 줄 수 있으면, 전라도를 죽게 고생시켜서라도 더 좋은 비행기를 태워 가지고 국제적인 모든 대통령 관저를 팔아먹을 수 있는 자리까지 가면 전라도 몇 개 사 주고도 남는다 그 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여러분을 고생시켜도 괜찮아요, 고생 안 시키는 게 괜찮아요?「고생시켜야 됩니다.」전라도 사람이 그렇게 되면 전라도가 세계의 국가 주체국의 조상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건 틀림없어요.

내가 생각한 대로 하고 나오는 것은, 지금 교육하는 것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기관에 있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문 선생 심부름하러 왔느냐?’ 하겠지만, 심부름 안 하면 내가 찾아갈 거예요.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거든. 문 총재를 애국자로 믿소, 반애국자로 믿소?「애국자로 믿습니다.」기성교회 장로까지도 ‘종교는 다르지만 애국자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애국자의 말을 들을 것이냐, 통일교회 교주의 말을 들을 것이냐?「애국자의 말을 듣습니다.」‘이놈의 자식아, 장로 집어치우고 내 말 들어.’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한계선을 넘은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보니까, 내가 잘못하지 않으면 아는 대로 되니까 이상한 거예요. 기성교인들은 ‘절대 안 될 터인데….’ 그래요.

이 녀석들은 사촌이 논을 사게 되면 배가 아프다는 말같이, 배가 아프다기보다 불을 놓고 땅을 파 버리려고 야단이에요. 그놈의 자식들, 매 맞아서 죽어서 그 땅 판 데 묻어야 되겠나, 딴 데 산에 갖다 묻어야 되겠나? 말해 봐요. 깨깨 싸다! 거기 땅 파 놓은 데 갖다 묻어 버려야 깨깨 싸다! 그 깨깨 싸다는 게 뭐예요? 깨깨 싸서 묻어 없애 버리라는 얘기예요. 깨깨 싸다는 말이 있지요? 깨깨 싸서 영영 지상에 보이지 않게 없애 버려라 그 말이에요.

지금 내가 하는 게 좀 어려워요. 여기도 무슨 뭐 강연하고 왔다고 잘 자랑하더만. 자랑하는 건 좋은데, 그 이상 고생을 시키면 어떨까? ‘아이고, 내가 도지사든 누구든지 어디 가더라도 외교도 할 수 있고 교육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왜 고생시킵니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나, 없나? 문평래!「있습니다.」일어서라구.

자, 이 사람들은 내가 지금까지 보다 희생하는 것이 좋다고 얘기했는데, 자기가 반대하는 말을 했으니 사죄하라구.「예, 사죄합니다.」사죄가 뭐야?「죄를 용서 빕니다.」동서남북 죄지은 사람을 누가 용서하나? 사죄 아니야, 사죄? 그래 가지고 동서남북에 해 가지고 자기가 중앙 자리에 서 가지고 동서남북에 부정하게 되니 용서받을 게 어디 있어?

그랬으면 선생님에 한 그릇 남겨 주고 선생님 위신도 세울 줄 알아야 할 텐데, 몽땅 깡그리 선생님을 부정할 수 있는 입장에서 그래 가지고 사죄가 될 것 같아? 앉으라구.

자, 앉으라구. 일어서라구. 노래나 하나 해라, 사죄하는 의미에서. (문평래 노래) 스톱! (웃음) 스톱하면 앉아야지. 그렇지 않아도 춤추는 소리를 하니 여기에 왔다가 ‘아이고, 춤 잘 추는구만. 얼마나 춤을 췄노?’ 소문나겠으니 스톱! 자, 훈독회 끝마치자구요.

『공명이란 진동할 때 주파수가 같음을 말합니다. 인간은 영원히 살 수 있는 우리의 내적 사람과 지상천국에 살 수 있는 외적 사람이 사랑을 중심삼고 공명될 수 있어야 합니다.』

공명! 해 봐요. (손뼉을 치시며) 이게 공명이 돼야 돼요. 품으려고 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자, 빨리 하라구. (‘완전작동과 공명’까지 훈독 마침)

자, 너 요전에 배운 노래가 뭐이던가? 그거 해 보자.「‘천년바위’입니다.」하라구. 처음 온 사람들은 들어 보라구. (정원주 노래)

그래, 뱃사람 한번 노래를 해야 바다가 조용해지겠어. 어디 갔나? 윤태근이 어떻게 안 보여?「대만에 있답니다.」어, 대만 갔구나! 간증했다가는 시간이 없다구. 노래나 하고…. (임원규 노래) 기도까지 하고 들어가라구, 기도. (임원규 기도) 임원규, 이름이 좋다! 자! (경배)

오늘 일기예보가 어때?「오늘 파도도 높고요.」「오늘 흐리고 안 좋습니다. 16미터까지 바람이 불고 4미터 파도가 됩니다. 오늘 아침 온도가 영하 5도입니다.」눈이 쌓였는데?「예. 내일 아침에는 7도까지 내려간답니다.」오늘이 입춘인데? 생각대로 하라구요. 나가고 싶은 사람은 나가고, 여기는 호수와 마찬가지인데 딴 무엇을 열심히 전도를 하든가, 여기 왔다가 그냥 있지 말고 전도도 하고 다 그러라구요.

여기 왔던 사람들도 처음 만나 가지고 인사도 톡톡히 하라구요. 형제보다 더 깊은 우애를 맺어 가지고 전라도 앞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을 하늘도 소망하는 것일 테니, 그런 일을 하기를 바라겠다구요. 마음대로 움직여 주면 좋겠다구요. 알겠지요?「예.」*

어디 가든 문제를 일으켜라

(경배)「아버님, 진도하고 광주에서 왔습니다.」진도에서 온 사람이 누구야? 진도! 광주!「그리고는 여수?순천입니다.」여수?순천? 그건 한 동네 한 집안인데 뭐.「여수?순천은 항상 참석합니다.」여기 여수?순천에 있는 사람들은 될 수 있으면 참석하라고 그래.「매일 참석합니다.」선생님을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구요. 왔을 때 지방에서 전부 다 참석하라구. 평화대사들을 부르라고 그랬는데 안 불렀나?「꼭 오라고 했습니다만….」평화대사들 교육을 좀 해야 된다구. 여기 평화대사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어제 왔던 사람이구만, 나주!「순천입니다.」어제 세 사람…. 아, 그렇구나!

말씀은 물과 같이 흘러야

자, 훈독회 해요. 훈독회(訓讀會)가 뭔 줄 알아요? 훈독회의 훈(訓)은 ‘가르칠 훈(訓)’ 자인데, ‘말씀 언(言)’ 변에 ‘내 천(川)’이에요. 말씀은 흐르는 거예요. 흘러야 된다구요. 자기들 앞에 머무르게 되면 말씀 때문에 십자가를 지게 돼요. 말씀이 짐이 돼서 주저앉아요. 그걸 흘려보내야 돼요. 이걸 사촌동생, 어머니 아버지, 동네 전부 다 흘려보내야 돼요.

그래야 흐르면 흐를수록 이 말씀이 커 가지고 자기 실적이 큰 강과 같이 되어 가지고 여기 군이면 군, 여기 순천이면 순천을 전부 다 점령하게 되는 거예요. 물은 흐르지 않으면 자꾸 고이기 때문에, 우리 말씀은 흘러서 넘어가더라도 사탄세계에 넘어가지 않아요. 반드시 하늘이 배수지를 뚫었기 때문에 흐르지 않으면 자꾸 넘어서 전라남북도를 채우고 한반도를 채우고 다 그래요. 그래 가지고 태평양 물까지도 밀어낼 수 있는 이런 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말씀 언(言)’ 변에 ‘내 천(川)’을 했기 때문에 말씀은 흐르는 것이다! 알겠어요?「예.」그래, 그런 말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죽지 않아요. 물은 두어두면 썩어요. 일주일만 두어두면 썩는다구요. 벌레가 생긴다구요. 모기 벌레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흘러가야 돼요.

아버지가 들었으면 아들딸 앞에, 할아버지가 들었으면 손자 앞에, 여기 시장이 들었으면 시의 전체 시민 앞에, 혹은 경찰서 지서장하고 면장이 들었으면 전부 다 가르쳐야 돼요. 윗사람을 통해…. 물은 높은 데에서 흐르는 거예요.

훈독회는 말씀을 나눠 주는 영원한 장사

‘독(讀)’ 자라는 것은 ‘말씀 언(言)’ 변에 ‘살 매(買)’ 자예요, ‘팔 매(賣)’ 자예요?「‘팔 매’입니다.」판다는 거예요. 알지요? 훈독, 해 봐요.「훈독!」말씀을 파는 대신 이것은 장사와 같이 천 사람에게 주면 천 사람이 손해나지 않아요. 장사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무슨 장사? 영원한 장사라구요. 한번 돈을 모으면 돈은 흘러가지만 이건 흘러가지 않아요. 돈 받고 팔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봉사하면서 주기 때문에 무한히 자란다는 거예요. 자꾸 보태 주니까 무한히 자라나니까 잡아당기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무한한 부자가 된다!

흐르는 물과 더불어 큰 강이 되지만 태평양이라든가 오대양에 전부 연결되고, 모든 사람이 경제 기준을 중심삼고 이 말씀만 전하게 되면 자기 아들딸, 자기가 낳은 아들딸이 아니라 조상이 되는 거예요, 조상. 지금 타락한 세계, 종의 세계 지옥에 떨어진 그러한 폐물들이 이 말씀을 전해 줌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돼요.

모르겠으면 책을 사서 나눠 주라는 거예요. 나눠 주면 줄수록 그것이 무엇이 되느냐 하면 재산이 되는 거예요. 그 말씀을 전하면 전해 준 사람이 영원한 세계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얼마만큼 말씀을 듣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됐느냐 하는 그것이 저나라에 가서 위계를 정하는, 자기 자리를 정할 수 있는 재산이 되는 거예요.

이런 엄청난 사실을 여기에서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훈독회 말씀은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말씀이지만, 선생님 말씀이 아니에요. 이건 하늘땅의 말씀이에요. 알겠어요?「예.」하늘땅의 말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훈독회는 이 지상만이 아니고 영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총관을 중심삼고 5대 성인과 수많은 종단들, 교파장들이 합해 가지고 하는데, 훈독회 총책임자는 하나님도 아니고 5대 성인도 아니고 문 총재예요.

그런 말 이상하지요? 이상할 것 하나도 없어요. 여러분 한 몸뚱이에서 물도 먹고, 물 아닌 공기도 먹고, 공기 안의 산소도 먹고, 또 눈은 뭘 먹어요? 태양 빛을 먹지 않아요? 눈이 태양 빛을 먹는다는 게 뭐냐 하면, 눈뜨게 되면 눈 안에 들어오는 걸 먹는다구요. 또 귀는 뭘 하는 거예요? 말씀을 먹는 거예요. 영양소예요.

입으로도 영양소가 필요하고, 코로도 영양소가 필요하고, 눈으로도 영양소가 필요하고, 귀로도 영양소가 필요하고 손발은? 손발도 영양소를 먹어서 일해야지요. 움직여 줘야지요. 11호 차가 움직여 줘야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몸 마음은? 몸 마음은 노나, 일하나?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명령을 해 가지고 좋은 명령을 듣게 되면 좋은 눈도 되고, 좋은 눈 코 귀 입, 오관이 되고 손발도 된다구요.

천지 이치가 주체 대상이 운동해야 하게끔 돼 있어

그렇기 때문에 전부가 혼자는 외로워요. 전부가 쌍쌍이 되어 있어요. 눈도 둘이고 전부 그래요. 코가 하나라면 얼마나 좋겠나? (웃음) 코도 둘이에요. 둘이 안 되면 운동을 못 해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천지 이치에 있어서 주체와 대상이 운동하는 거예요. 운동 안 하는 것은 없어져요.

과부 홀아비를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그런 사람을 왜 불쌍하다고 해요? 오래 안 가서 없어진다는 거예요. 주고받을 수 있는, 주려야 줄 수 없고, 받으려야 받을 수 없고,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는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이게 천지 이치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숨도 후- 하고 내쉬어 봐요.「후우…」들이쉬지 마! 13분을 계속하면…. 뭐 8분 계속하기도 힘든 거예요. 해녀들은 그렇지만, 13분 하면 뻗어요. 숨을 들이쉬다가 내쉴 자신 있어요? 들이쉬었다가, (들이쉬는 시늉을 하심) 이러면 죽어요. 없어지는 거예요.

내쉬게 하는 것을 무엇이 해요? 모든 것이 상대적 관계가 하지 않으면 존재성, 숨쉬는 자체도 보지 못하는 거예요. 못 봐요. 들이쉬는 걸 봤으면 내쉬는 걸 봐야 돼요.

눈도 깜박깜박해요. 왜 깜박깜박해요? 한 눈 따로 하고 개인주의 같으면 말이에요, 남자 따로 여자 따로 한다고 하면, 이 바른 눈은 남자라면 여자는 왼 눈인데 왼 눈 바른 눈 같이 하지 말고 따로 따로 한다고 해 보라구요. 해 보라구요. (웃음) 코도 그래요. 바른쪽이 남자라면 남자 바른쪽하고 왼쪽(여자) 어느 한 코가 막혀도 마찬가지예요. 찡찡찡찡 감기가 들어요.

손도 말이에요, 여기 하나에 오손도 있지만 육손이 되게 되면 병신 취급을 합니다. 여기 전라도에서 육손이란 말 들어 봤어요?「예.」육손 있지?「예.」육손 잘라 버리면 좋은데 잘라 버리지 못해요. 병신 취급을 받아요. 왜? 상대가 하나 없다는 거예요.

또 절름발이가 조금 절더라도 병신 취급을 해요. 왜? 상대가 찌그러진다구요. 오래 가 가지고 곧추 못 가요. 돌아간다는 거예요. 곧추 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 바른 다리로 간다면 바른 다리가 간다고 해서 이렇게 간다는 거예요.

눈을 뜨게 될 때는 여자들은 눈을 내리 떠야 돼요. 왜? 언제든지 배를 보호하고 발을 보호해야 돼요. 아기 배면 큰일나거든. 배를 바라보고 다리를 바라봐야 돼요. 아기를 배 가지고 열 달이 가면 이렇게 되면 발이 보이나요? 그러니까 자연히 이렇게 구부려야 돼요. 여자는 땅을 바라보고 땅에 대한…. 그러니까 발을 디디고 주위 환경이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니 얼마나 세밀히 봐야겠어요?

남자는 여자 같아서는 안 돼요. 남자는 45도 이상 올려다봐야 돼요.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가 내려가니까 남자는 올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 숨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천지 이치가 이렇게 쌍쌍이 돼 가지고 주고받는다!

모두가 상대를 중심삼고 움직이게 돼 있어

여러분만 하더라도 우주의 모든 존재의 모델형이 다 들어가 있어요. 광물세계, 식물세계 전부 다 쌍쌍이 되어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어떻게 되어 있어요?「쌍쌍으로 되어 있습니다.」쌍쌍인데 주고 못 받아요.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에끼, 이놈들!’ 하고 욕을 해도, 사람들 대해 ‘에이 쌍놈들!’ 이렇게 얘기하더라도, ‘이야, 목사가 공적인 훈시를 하는데 쌍놈의 자식, 간나 자식들! 백정 간나 한다.’ 하겠지만…. 간나는 시집갔나 하는 뜻도 돼요. 여자가 시집 못 가면 큰일나지요? 여자는 열두 살부터 열 세 살만 돼도 시집가는 것이 걱정되는 거예요.

너 몇 살 났니?「저요?」응.「이제 열 여덟 살입니다.」이제 열 여덟 살이야?「예.」그러니까 열 여덟 살 되기를 얼마나 바랐기에 ‘이제 18살입니다.’ 그러겠어? (웃음) 말이라는 게 참 그래요. 그래, 시집가는 게 걱정이지? 어떤 남자를 만날까….

시집가지 말라 하면 좋아? 시집가라 하는 것이 좋아, 시집가지 말라고 하는 게 좋아?「가라고 하는 게 좋지요.」(웃음) 좋은데 시집갈래 하면 ‘예!’ 하지 뭐 그래? 정했으니 답변을 곧잘 해야지. 어느 동네에 가서 ‘너 시집가고 싶으냐?’ 하면 말이야, 할아버지가 그러면 ‘아이고, 그렇고 말고요.’ 하면 ‘야 이것 봐라!’ 그 할아버지가 물어보게 될 때 ‘우리 손자가 좋은 손자인데 네 신랑 삼으면 좋겠다.’ 해서 물어봤다면 시할아버지가 될 터인데 말이야…. 누가 그럴지 알아?

물어보게 되면, 처녀한테 너 시집가고 싶으냐고 하면 ‘그거 물어볼 게 뭐 있소? 가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할아버지 할머니 있어?’ 물어보면 말이에요, 친구가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있어?’ ‘할아버지가 이렇게 막 생겼으니까 여자는 이쁘장해야 되겠구만.’ 다 그게 상대적이에요.

세상 이치, 공부도 그래요. 공부를 왜 못 해요? 잘하는 사람은 열두 시 되어도, 새벽에 불을 켜 가지고 그 집 창살을 멀리에서 보면 열두 시 전에 자는 적이 없는데, 공부 못하는 녀석은 저녁부터 잔다 이거예요. 학교에 가기 전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책을 준비하고 예습해 가는데, 이것은 꿀돼지 모양으로 자니 공부 못하게 되어 있지.

공부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되나? 어떻게 돼요? 낙제해요. 낙제가 뭐예요? 대수에서 떨어진다 이거예요. 1학년에서 2대로 올라가는데 2대로 못 올라가고 떨어지는 것이 낙제예요.

여자가 놀러 다니기 좋아하는 여자는 거리의 여자가 되기 쉽다! 왜 놀러 다녀요? 무엇 하러 놀러 다녀요? 아들딸을 버려 놓고 자기 좋겠다고 다니는 것은 거리의 여인이 돼요. 아기를 버리고 바람 나 가지고 한 남편에서 세 남편만 거쳐가게 되면 거리의 여인이 되는 거예요. ‘에이, 편안하게 술집에 가서 남자들 술 좋아하듯이 나도 술이나 먹고 좋아하며 일생 살면 되지.’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다 상대를 중심삼고 움직여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모든 만물이 우리를 감정하고 있다

여기 여자들, 남편네들 있어? 남편네 있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남편말고 영감 있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웃음) 남편이 아니면 영감이지. 영감, 남편네도 싫고 신랑 있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남편이나 신랑이나 영감이나 마찬가지이지 뭐. 한마디하면 알잖아요?

젊은 사람한테 ‘너 할아버지 있니?’ 하게 된다면 ‘예!’ 하면 ‘그다음에는?’ 하게 되면 뭐라고 그러겠나? 뭘 물어보겠나? ‘그다음에는 우리 아버지 있고 우리 남편 있고 우리 딸이 있소.’ 그래요. 영리한 사람은 어디 가더라도 그런 말을 묻는 사람 앞에 그렇게 답변할 때 ‘야 이것 봐라. 나보다 낫구나.’ 한다구요. 자기는 그런 생각을 해서 물었는데 그 이상 대답하니 ‘낫구나.’ 생각해요. 나으면 빼 간다는 거예요.

작년에 생일날 그런 처녀를 만났으면 ‘일년 지나 생일날에 그 동네에 가 보자, 얼마나 컸나.’ 하고, 또 한번 이렇게 물어볼 때 이렇게 대답하면 좋겠는데, 한 가지밖에 대답 못 하는 것보다 하나 알고 세 가지 대답하면 말이에요,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3년만 그렇게 된다면 틀림없이 그 할아버지의 손자며느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90퍼센트가 된다는 거예요. 100퍼센트는 못 되더라도 말이에요.

사람이 그래요. 여기 통일교회에 와서 이상하게 눈을 이렇게 뜨고 잡혀가는 돼지새끼,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새끼 모양으로 이러고 보는 것보다, 처음 가서도 기분 좋게 ‘야, 저 시계도 잘 돌아가누만. 저 아가씨들 보니까 얼굴 잘생기고….’ 하면서 기분 좋게 앉아 있어야 돼요. 이렇게 있댔자 손해나는 거예요.

이 모든 만물이 여러분 관상을 보고 있습니다. 땅이 보고 있고, 풀 포기, 길가에 있는 씀바귀 같은 것이 있으면 발길로 차 버리는데, ‘흥, 이 녀석 생기긴 멀쩡하게 생겨서 나보다 못생겼구만. 나는 길가에 있어 가지고 먼지 있는 것, 지나가는 사람이 뭘 하더라도 그걸 다 소화하고 이렇게 크고 있는데, 저 녀석은 나보다 못생겼구만.’ 이렇게 전부 다 주인 됐느냐 안 됐느냐를 감정하고 있어요.

내가 존경할 녀석인지, 사람인지, 놈인지…. 녀석은 또 무엇이고, 놈은 또 무엇이고, 사람은 무엇이냐? 세 가지가 있어요. 그 녀석, 그 놈, 놈 가운데 도둑놈 백정놈 다 들어가요. 미국 놈, 독일 놈, 일본 놈 자기에게 피해를 입힌 역사를 보고 그런다구요.

여자는 입술이 가늘어야

그렇기 때문에 혼자 못 살아요. 혼자 못 살아, 해 봐요.「혼자 못 살아!」그러면 몇이 살래?「둘이서요.」단 둘이서 살래, 열이서 살래? 답변하라구요. 혼자 살겠어요, 둘이서 살겠어요, 셋이 살겠어요, 넷이 살겠어요, 다섯, 어떻게 살래요? 그것도 생각 안 해 봤구만, 이 쌍것들!

쌍이라고 한다고 욕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전부 다 쌍쌍이 돼 있으니 너 잘생겼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 욕먹고도 ‘통일교회에서 전문으로 아는 쌍쌍이라는 말은 문 총재, 우리 참부모님이 비로소 발표한 내용인데….’ 생각하라구요. 그들은 기분 나빠하지만 ‘이 쌍년!’ 하고 욕하더라도 활짝 웃는 거예요. ‘아이고, 할아버지 그 말, 칭찬하려니 얼마나 힘들겠소? 입을 벌리고 쌍이라 했으니.’ 히쭉 웃으면서 그렇게 해석하라구요. 반대로 해석하라는 거예요.

세상이 나쁘다고 해도, 반대해도 내가 손해날 게 없습니다. ‘오늘도 나 하나 배웠구만. 그렇게 얼굴이 번듯하게 잘생겼는데 그렇게 나쁘게 얘기하느냐?’ 나는 나쁘다고 하지 않아요. 난 그 할아버지에 대해서 쌍쌍으로 저렇게 늙을 수 있는 할아버지가…. 난 늙을 때까지 여편네 되어서 남편을 가지고 살고, 남편이 되어서 여편네를 가지고 살고, 80대 노인이 되면 그때까지 아들딸도 주고받고 주고받고, 낳고 안 낳고가 아니에요. 아들딸 낳고예요.

아들딸을 낳아야 되는데, 아들만 낳겠다고 그래요, 딸만 낳겠다고 그래요, 여자들이?「아들딸 낳겠다고 그럽니다.」왜 아들딸부터 해? 딸아들 해 보지.「딸아들!」여자가 그러면 얼마나 재수가 없어? 여자로 생겨나서 딸아들이 어디 있어? 아들딸이 맞지. 상대가 된다는 거예요. 말이 다 그렇게 된 거예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그 싸우게 된 동기가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봤어요? (웃음) 그 동기가 누가 먼저이든, 여자가 나쁘든가 남자가 나쁘든가 그래야지요. 이 우주에 영원한 기록 노트가 있어서 기록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몸 마음이 싸우는데 싸울 때 싸움을 누가 먼저 시작했나? 모르겠으면 좋아요.

말을 누가 더 많이 하나? 남자가 많이 하나, 여자가 많이 하나?「여자가 더 많이 합니다.」여자가 왜 말을 많이 해요? 그것도 모르지요? 아들딸을 낳게 되면 영감은 하나이지만 아들딸은 열이 되면, 하나인 영감에 맞춰 가지고 대했다가는 그 아들딸을 길러 먹겠어요?

앉아 가지고 동서남북을 보고, 아침에도 밥 먹게 되면 열 번 이상, 스무 번 이상 말해 가지고 ‘야 이놈아, 너는 앉아라. 이 앞으로 다니면 안 된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는 말을 많이 해 가지고 좋고 나쁘게 가는 아들딸을 전부 막아 주고 좋은 아들딸로 길러야 돼요. ‘넌 저 사람들은 만나지 말고, 이 사람하고는 친구 해 줘라.’ 그럴 수 있고, ‘야야, 네 친구가 오게 되면 내가 친구가 돼 주고, 아버지가 친구 되어 주고, 네 형님이 친구 돼 준다.’ 그러면 친구 때문에 싸우고 그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야야, 돈이 필요하면 내가 너 대신 돈이 필요할 때 줄게 도둑질하지 말라.’ 얼마든지 교육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여자는 남자보다 입술이 두터워야 된다, 가늘어야 된다?「가늘어야 된다!」왜 가늘어야 돼요?「말을 많이 해야 되니까요.」(웃음) 이게 두툼하면 얼마나 피곤해요? 이래 가지고 해 보라구요. 남자는 입술이 두툼한 사람은 양반 축에 들어갑니다, 양반. 입술이 얄팍한 사람은 상놈 축에 들어가요. 이건 장사꾼, 닷새마다 찾아가서 장사하는 장돌뱅이라는 거예요.

입술이 가는 사람은 그래요. 매번 찾아갈 때 그 물건을 다른 것 가지고 가려니 매번 선전해야 돼요. 간판 붙인 사람은 한 번 선전해 놓고 자고 있더라도 물건을 사러 오지만 말이에요, 매번 물건이 달라지는 장돌뱅이가 입을 많이 놀려야 되겠어요, 안 놀려야 되겠어요?「많이 놀려야 됩니다.」남편 입술이 두꺼운 것도 늘어나서 얇아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진리를 알면 천하를 바라보고 도수를 맞추어야

아, 뚱뚱이 아줌마는 뭐가 기분 나쁜지 이러고 바라보고 있어? (웃음) 그런 얘기를 해야 훈독회가 되는 거예요, 훈독회. 좋은 말 들으니까 그걸 조정해서 쓰게 되면 총도 되고 총알도 되는 거예요. 총알이 필요하오, 총이 필요하오?「둘 다 필요합니다.」어떤 게 필요하냐고 묻는데 쌍것들, 둘 다 필요하다는 건 도둑놈이지. (웃음) 그런 답변을 하면 언제나 빵점이에요. 빵점이라도 점을 찍어 가지고 빵빵점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잘산다는 것이 장사이기 때문에 잘 팔지 말고 잘 사라(살아)! 알겠어요? 이(利) 보고 사라! 잘사는 것이, 매일같이 장사해서 이익 보고 사는 것을 잘산다고 하는 거예요. 잘살자, 잘 사라! 명령하잖아요? 여편네 남편이 ‘야, 부인 잘 사라.’ 한다면 잘 사는 것은 장사해서 잘 이익 남겨라 그 말 아니에요? 자, 그런 면에서 상대적 관계가 돼야 남아진다는 거예요.

여기 이 양반, 어디에서 왔나?「진도에서 왔습니다.」진돗개를 내가 좋아하는데. (웃음) 진도 사람보다 진돗개가 좋은 줄 알았더니, 사람 좋은 줄 몰랐는데, 진돗개를 기르는 주인 되면 돼요. 알겠어?「예.」내가 진돗개 좋아한다면, 사람은 나쁘지만 진돗개 기르는 주인이 되면 진돗개 사람도 좋은 사람이 된다! 말이 맞아요?

‘나는 사람은 싫지만 진돗개를 좋아해.’ 그러면 ‘당신은 진돗개 주인 같습니다.’ 그거 욕이오, 칭찬이오?「칭찬입니다.」말이라는 게 그래서 임기응변, 상대어를 골라 가지고 쓸 수 있는 전문적인 연구를 해라 이거예요. 그게 공부입니다.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걸 비교하다 보니까 안 해 본 사람한테 이기는 거지. 안 그래요?

문 총재도 그래요. 말씀이 진리라면, 열 사람이 전부 다 진리라고 하는데 어느 녀석이 진리냐? 서로가 싸운다고 할 때, 열 명씩 서로 스무 패가 싸운다 할 때 어느 것이 진리냐? 이긴 녀석이 진리지. 또 한 번 싸우고 두 번 싸우고 세 번 싸우다가 세 번 이겼으면 진리지. 네 번, 다섯 번 싸워 가지고 다섯 번 이기면 쌍놈이 돼요.

사람이 세 번만 잘못하게 되면 잘못했다고 빌게 되면 같이 인사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세상도 그렇잖아요? 미워하더라도 ‘아이고, 잘못됐습니다. 잘못됐습니다.’ 세 번만 그러면 네 번째는 용서해야 돼요.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내게 돌아오는 거예요. 네 번까지 했다가는 나 자신이 나쁜 놈이 된다는 거예요. 양심은 세 번만 굴복하고 자꾸 빌게 되면 용서해 줄 수 있는 입장에 서기 위해서 생각을 달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왜? 그러지 않으면, 안 용서하면 나를 쳐 버려요. 그래, 우주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런 진리를 알면 앉아 가지고 천하를 다 바라보고 도수를 맞추어야 돼요. 밤이면 밤 도수, 낮에는 낮 도수, 훈독회면 훈독회 도수도 맞출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맞추지 못하면 낙제가 돼요. 탈락, 병신이 된다구요.

그러니까 오관이 아니라 십관이에요, 십관. 사람은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되어 있다구요. 마음과 몸이 싸운다는 사실이 이 우주에 있어서 폐물 가운데 들어간다는 거예요.

상대만 되면 들어맞게 돼 있어

모든 존재가, 광물세계도 그래요. 원소라는 것이 전부 다 상대적으로 돼 있어요. 암만 과학 실험실에서 교수가 앉아 가지고 반대되는 요소끼리 아무리 합하더라도 합하지 않아요. 상대만 되면 ‘이 쌍거야! 왜 가 붙어? 붙지 말라.’ 그래도 재까닥 가 붙는다는 거예요.

그래, 남자 여자 할 때 재까닥 가 붙을 수 있는 소질이 많소, 재까닥 반대로 두드려 팰 수 있는 소질이 많소? 힘 많은 남자들이 여자를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 진돗개 주인! (웃음) 여자를 좋아해, 안 좋아해?

그 옆에 아줌마가 색시요?「아닙니다.」여기?「예.」연애결혼이 아니고 힘 결혼을 했구만. 자기가 따라다니면서 못 살게 해서 결혼했나, 어떻게 했나? 아, 물어보잖아? 얼굴이 그러면 따라다녀 가지고 할 수 없이 결혼했을 텐데, 어때? 색시! 어때? 왜 웃노? 왜 웃기만 하노? 둘 다 웃네. 그랬으면 그랬지.

뚱뚱한 아줌마는 재수 없이 덩치가 커서 앉았다가 호랑이보다도 곰이 앉았다 벼락이 나서 뛰쳐 날아가는…. 날아가는 곰이 없는데 날아가는 뚱뚱한 아줌마가 어디 있어? (웃음) 자기가 혼자 도망가듯이…. 그랬으면 저 뒤에 앉으라구. 선생님이 한참 신나서 얘기하는데 기분을 빼 가지고 구멍이 뻥 뚫어져 후르륵 새 버리잖아? 기분이 좋을싸, 나쁠싸?「나쁘겠습니다.」말씀을 나를 바라보고 들어야 할 텐데 이래 놓으면 기분이 좋을싸, 나쁠싸?「나쁩니다.」그거 다 알기는 아누만.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교육이 필요 없어야 돼요. 손짓만 해도 알게 되어 있는 거예요. 상징적으로도 얼마든지 말할 수 있어요. 여자가 가게 되면 저쪽에서 이쪽이 바른쪽 윙크 할 때는 저쪽에도 바른쪽이 윙크 해야 돼요. 저건 상대이기 때문에 반대가 돼요. 바른쪽 해야지, 왼쪽 하면 싫다는 얘기예요. 그것이 다 상대가 맞아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알겠어요?

입술도 맞아야 말이 돼요. 삼합이 맞아야 돼요. 삼합이, 두 입술이 맞고 이빨이 맞고 혓발이 맞아야 돼요. 사합이 맞아야 말을 해요. 말하는데, 이 턱하고 작두보다 무서운 것이 내려왔다 올라갔다 하는데 그 사이에 갖다가 (혀를) 집어넣으면 어떻게 되나? 잘릴 것인데, 삼합이 맞아요. 벌써 말이 나갈 말을 할 때는 이빨을 벌려 주는 거라구요. ‘야!’ 할 때는 높이 벌려 주고 말이에요, ‘이놈!’ 할 때는 좁게 벌려 주고 다 삼합이 맞아야 말하는 거예요.

이제는 그만두자구요. 이런 말을 듣게 되면 가서 써먹어 가지고 동네의 이장이 되고 반장이 되고, 잘 하면 면장도 될 수 있는 소질이 많지. 동네 사람이 다 좋아하면 면장 되잖아요? 면장이 돼 가지고 자기만 알고 세상을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될까 봐 무섭기 때문에 요만큼 하고 그만두겠다! 그만큼 팔아먹고 또 필요하면 또 오라 그 말이에요. 아시겠어요?「예.」

여자들 때문에 욕을 먹었다

그래, 선생님하고 친하면 좋겠어요, 안 친하면 좋겠어요?「친하면 좋겠습니다.」여편네가 자기 남편보다도 나를 좋아하면 그 남편네가 좋아하겠어요, 미워하겠어요?「좋아합니다.」좋아할 때는 나를 미워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편네가 좋거들랑 남편을 어떻게 하든지 먼저 끌어와 가지고, 여자는 열 번 웃더라도 남자는 세 번만 웃어도 여자 열 번 웃는 것만큼 좋아하는 것이 되니, 나와 같이 웃게 된다면 우리 집에 복이 터 온다 이거예요. 남자 여자가 잘 주고받으니 얼마나 행복이 트겠어요? 복이 틀 텐데.

그렇기 때문에 여자 혼자 와서 선생님을 사랑한다면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여자들이 문 총재 욕을 먹게 해 가지고 나쁜 사람으로 간판 붙여 놓은 거라구요.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이놈의 여자들이 연애해서 결혼할 적보다 선생님을 더 좋아하니 남편이 그걸 보고 견뎌 박이겠나? 도끼로 여편네는 죽이지 못하니 선생님을 때려죽이려고 하고, 몽둥이를 들고 별의별 짓을 다 하려고 그런다구요.

나도 힘이 얼마만큼 세다구요. 남자 하나는 다룰 줄도 알고, 운동 못 하는 게 없어요. 몇 개 맞아 가지고 하게 되면 ‘이 자식아, 천하에 남자면 다인 줄 아느냐?’ 하고 후려갈길 줄 알아요. 통일교회 문 목사라고 운동 못 하는 게 없어요. 복싱도 할 줄 알고, 철봉까지 했기 때문에 담도 잘 넘어가요.

왜 놀라나? ‘도둑질하려고 그렇게 운동했나?’ 생각해요? (웃음) 그렇게 생각해도 좋아요. 도둑질해 가지고 도망가는 사람 잡기 위한, 순사와 같은 입장에서 배워 둬야지요. 자기 일신을 보호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몸이 운동도 잘 해요. 지금도 그래요. 옛날에 이거 닿더랬어요. 이렇게 닿아요. 우리 형진이는 지금 닿지? 전부 다 닿았더랬다구요. (시범을 직접 보이심)「우와!」(박수)

이래 가지고 뺑뺑이 돌기도 하고, 동네 삼촌네 집에 가서 ‘나 밥 다오.’ 하면 삼촌엄마가…. 밥을 어떻게 먹겠나? 이거 손대고 있으니 ‘먹여 줘.’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삼촌어머니 아버지가 둘이 싸우고 야단이거든. 그런 날 가 가지고 ‘삼촌!’ 불러요. 삼촌이 없어요. 아침에 일찍 가게 되면 남자는 늦게 일어나니까 삼촌어머니가 바라락 나오는 거예요. ‘나 밥 좀 줘.’ 하고는 타박하는 거예요. ‘밥이 왜 이래? 삼촌 먹을 밥 잘 했을 때 그걸 갖다 줘.’ 그래요. (삼촌이) 듣고 있는 거예요.

이거 아침에 와서 이놈의 조카인지, 쪼카인지 왜 이러냐고 말이에요. ‘밥 갖다 줘, 삼촌!’ 하게 되면 삼촌어머니가 후려갈기려고 하면 후다닥 뛰쳐나와서 자기 상에 올라갈 밥까지 갖다 줘야 돌아오곤 했어요. 그래서 화해 붙이는 거지. 알겠어요?

열 몇 살 때 우리 어머니하고 우리 삼촌하고…. 삼촌엄마가 고약한 것보다 아주 드세요. 고약하다면 큰일나지. 드센 삼촌어머니인데 또 욕심이 많아요.

통일교인은 하나님께 박자를 잘 맞춰야

할아버지들은 대개 보면 맏며느리보다 작은며느리를 좋아하더라구요. 맏며느리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그 틈바구니에서, 층층시하에 있어서 얼마나 신물이 돌아요. 시집이라고 그렇잖아요? 아이고, 저 할아버지, 아이고 저 할머니 얼마나 시켜 먹고, 새벽부터 저녁까지 시켜 먹고도 또 시켜 먹을 때도 일생 동안 고맙다는 얘기는 안 하고 입부터 벌리고 물부터 마시려고 그래요. 한마디 수고한다고 하면 얼마나 좋겠노? 일주일에 한 번도 아니고 일생 동안 그러고 있으니 그 고마운 마음이 생겨나겠나, 안 생겨나겠나?「안 생깁니다.」

아줌마들, 대답해 봐요. (웃음) 다 웃는 것을 보면, 웃는 것도 여러 가지다! 얻어먹는 사람도 웃고, 또 같이 춤추기 좋아해서 웃는 사람, 그다음에 내가 신세를, 무엇을 주고 싶어서 웃는 사람이 전부 다릅니다. 웃음이 같지 않아요. 눈짓이라도 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다리를 들고 손짓을 하고 가까이 하고 다 이래 가지고 모양새가, 배우가 되려면 그거 다 맞출 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 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 여기에 나오는데, 얼마만큼 박자를 잘 맞춰야 되겠어요, 못 맞춰야 되겠어요?「잘 맞춰야 되겠습니다.」이렇게 마사가 많고 보는 비판력이 많은 그 선생님한테 칭찬 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받아야 됩니다.」

진도 사람 이 사람은 그대로 와 가지고 무엇에 써먹겠노? 진도에서나 써먹지. 선생님은 미국에 가도 미국 사람들이 우리 동네에 와서 살라고 하고, 불란서에 가도, 독일에 가도, 어디 가든지 자기 나라에 와서 살라고 그러는데, 진도 사람은 여기 와서 살라는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그건 왜냐? 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를 위해 살아요. 한국 사람인데, 한국에서 문 총재 하면 애국자라는 소문이 났어요, 안 났어요?「났습니다.」모르는 녀석은 죽으라구요. 그거 모르니까 나쁜 놈이지. 진짜 그런데 애국자라는 걸 먼저 알았다고 손해날 것이 어디 있어요? 그 사람 봤어요? 못 봤으면 눈이 먼 사람이다 이거예요. 왜? 찾아가 보지.

너 ‘진도아리랑’ 잘 하더라! ‘진도아리랑’ 한 번 더 해 봐라. 가만히 있으라구. 훈독회 하고 가야 할 텐데 거꾸로 하면 되겠나? 오늘 거꾸로 된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진돗개를 칭찬하고 사람을 거꾸로 했으니 노래 한번, ‘진도아리랑’ 해 보라구.

색시, 어디 갔어? 색시 안 나왔나? 아, 인사는 또 무슨? (웃음) 자, 노래부터 시작하자. (‘진도아리랑’ 노래)

그만! 이러다 끝나게 된다면 거꾸로 했다는 말이 된다구요. (노래가) 끝나기 전에 하게 되면 거꾸로 했다는 말이 안 된다구요. 그러지 않아도 통일교회가 벌거벗고 춤추는 단체라고 소문났는데, 저렇게 벌거벗고 추면 한번 보고 싶다 하는 생각이 난다구요. 나도 벌거벗고 춤추는 것을 못 봤다구요. 춤도 잘 추지?「예.」노래도 잘 하고?「예.」진돗개보다 낫다 이거예요. 그러면 노래한 것이 다 값을 치른 거라구요. 자, 이제는 훈독회! 알겠어요?「예.」

말씀을 쌓아 두지 말고 팔아라

말씀을 담아 두면 물이 썩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그 말씀을 그대로 두면) 말씀이 무겁기 때문에 땅에 묻혀 버리고 만다 이거예요. 팔아야 돼요. 무거워서 자꾸 들어가니, 자꾸 많아져서 팔지 않겠으면 공짜로 나눠 줘야 되는데, 자기의 돈 일 전이라도, 십 전이라도 보태서 나눠 줘라 이거예요. 왜 그러냐? 그래야 내 것이 돼요. 땀을 흘리고 수고하고 걷고 이래야 내 것이 된다 이거예요.

판 것 주인이 나지, 그냥 주었으니. 그냥 줄 때 책을 그냥 받았으면 그냥 줘야 되는데, 돈 한 푼이라도 끼워 줘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 집 뜰에 있는 사랑하는 꽃잎이라도 끼워 나눠 줘라 이거예요. 그거 있지요? 아름다운 것을 딱 책갈피에 넣어 가지고 주게 된다면, 내 것을 주었기 때문에, 내 것 됐기 때문에 내가 주인이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태어난 아기가 어머니 아버지보다 커요, 작아요? 낳은 다음에 얼마나 커요? 이만한 아기를 낳고 싶어요, 요만한 아기를 낳고 싶어요? 아, 물어보잖아요? 여자들이 그것 모르나? 어떠한 아기? 큰 아기, 조그만 아기?「큰 아기입니다.」어떻게 낳노? (웃음) 그거 ‘큰 아기!’ 했다가는 말이 막혀요. 어떻게 낳노? 얼마나 큰 거예요? 대한민국만한 거? 대한민국에 제일가는 아기?

아기는 작게 낳고 기르기를 크게 길러야 돼요. 그러려면 작게 낳는 어머니가 수고롭지. 작게 낳았다는 것은 적게 먹고 내 몸뚱이에서 배달을 적게 했으니, 키우는 데는 정성을 가해 가지고 빚지지 않고 내가 빚을 준다 할 수 있게끔 잘 키우면 돼요. 작게 낳아 가지고 그 아기를 크게 길러 놓으면 그게 자랑이 되는 거예요. 일생 동안 위해서 크게 길러 놓으면 위대한 어머니까지 되는 거예요.

‘야! 그 말이 맞기는 맞는구만. 그런 말을 내가 한번 할 텐데 문 총재가 해서 나 기분 나쁘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런 걸 많이 연구하고 환경에서 그렇게 살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자, 그러면 이제부터 훈독회 해요. 훈독이 좋은 겁니다. 듣고 배만 채우면 구토 설사가 나서 죽어요. 이걸 쌓아 두게 되면 얼마나 무거운지, 나를 깊은 데로 끌고 들어가요. 그러니 팔라는 거예요. 파는 데는 누가 줬느냐 하는 주인 되기 위해서는 자기의 땀방울이라도, 침이라도 묻혀서 침 자리라도 내서 줘라 이거예요. 그래야 인연이 남아요. 인연을 잇는다는 거예요.

인연, 해 봐요.「인연!」침 자리가 인연이 돼요. 인연이 있어야 관계가 맺어져요. 남자 여자가 인연이 있어야 부부관계가 맺어진다! 관계라는 것은 인연이 없어서는 안 된다구요. 후닥닥 한꺼번에 ‘너 나하고 친구다.’ 해서 친구 관계가 되고, 부자지관계가 되나요? 관계는 인연에 따라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런 것이 전부 다 연대관계가 되어 있다는 걸 알고 살게 된다면 자기 뜻, 자기 멋대로 살 수 없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360도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싶소, 360도의 중심 자리를 차지하고 싶소? 저 진돗개 주인! 물어보잖아? 아, 이것 들어야 물어보는 선생님에게도 답이 되지. 360도의 주인이 되고 싶으냐, 360도의 중심이 된 중심의 주인이 되고 싶으냐 이거야.「중심의 주인이 되고 싶습니다.」알기는 아누만! (웃음)

그래, 진도 어디든지 슬퍼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찾아가 위로해 주고, 죽은 사람이 있으면 내가 먼저 가서 장사해 주고, 진도 무슨 대회가 있으면 내가 가서 시범을 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중심의 주인이 돼요. 보다 모든 면에서 노력하고 못 할 경험을 쌓은 사람은 중심이 돼요.

전체를 위해서 사는 사람은 중심이 돼

그래, 통일교회 하게 되면 종교를 통일할 수 있는 중심이 되겠다는데, 세상에 종교 통일의 중심이 되기 쉬워요? 장로교의 하나님, 감리교의 하나님, 성결교의 하나님, 진도에 사는 진도의 하나님, 여기 여수의 하나님, 전부 달라요. 그걸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하나 만드는 데는 다 좋아하게 만들어요. 그 모든 종주들이 나를 제일 좋아하게 되면 하나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종주들보다 더 많이 알게 된다면 많이 아는 사람을 따라오기 때문에 하나된다 이거예요. 경험 못 한 사람보다 경험 많이 한 사람을 안내자로 삼아요. 히말라야 산정에 가더라도 안내자로 세워서 중심자로서 갈 수 있어요.

모두 그래요. 그러니 노력을 많이 하고 경험을 많이 한 사람이 돼야 돼요. 그래 가지고 나를 위해서 하지 않고 전체를 위해서 그러겠다는 사람은 반드시 중심이 됩니다. 나를 위한 중심자가 되겠다는 사람은 하나밖에 못 돼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나도 잘 모르겠는데. (웃음)

자, 이렇게 얘기하다 보니…. 진도 아저씨 처음 왔지요?「예.」선생님을 처음 보나?「아닙니다.」여기 오기는 처음 왔구만.「여기는 처음 왔습니다.」그렇구만. 평화대사야, 진도 식구야?「식구입니다. 3만 가정입니다.」응, 식구야, 식신이야? 신구(新舊)가 있잖아? 식구 하게 되면 구식인데. 신식 하게 되면, 신, 새것이 되고.

말들이 그런 것도, 말이 이렇게 된다 이거예요. 말 한마디 잘못하면 빚쟁이가 빚 주인이 될 수 있고 그래요. 재판장에 나가서 ‘내가 빚졌습니다.’ 하면 빚진 사람이 돼요. ‘나 저 사람에게 빚졌습니다.’ 증인은 두 말을 뒤집지를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바로 살아야 돼요.

그래, 사람은 직고하면서 살아요. 직고 알아요, 직고? 사실 뭐라고 그러나? 사실 직고라고 하나?「이실직고라고 합니다.」이실직고(以實直告)라고 해요. 있는 그대로! 그건 높고 낮고, 넓고 좁은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하라는 거예요.

가정에서 왕초는 아버지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직고하기 때문에…. 왜 빨갱이가 됐어요? 빨갱이 주의가 생겨났어요. 이게 왜 나왔어요? 민주세계, 왜 백색주의가 나왔어요? 안전하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흑 당(黨)’ 독재시대가 있었어요. ‘검을 흑(黑)’ 자예요. 당이 ‘검을 흑(黑)’ 당이고, 요즘에는 ‘형님(兄)’ 당(?)이 돼요. ‘상(尙)’ 자 아래에 이렇게 해서 다 거저 먹어요. 두 다리 버틴 거예요, 이게. 형님 당(?)이에요.

그러니 독재당(黨), 그다음에 형제당(?)은 싸워요. 그다음에는 어머니 당이 나와야 돼요. 아이고, 싸우고 붙들고 울고불고하더라도 두 아들이 이래서 울게 하고 저래서 울게 해요. 그렇지만 어머니까지 우는 거예요. 아버지가 나와야 울던 엄마도, 아들딸이 반대하는 것보다 아버지가 더 사랑하게 되면 ‘너희들을 소화하고도 남는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아버지가 나타나서 아들딸보다 더 좋게 해 주면 어머니도 행복해지는 것이고, 가인 앞에 맞아 죽던 아벨도 죽을 수 있는 것을, 아버지 어머니가 방패 해 주면 죽을 수 있는 아들딸을 살려 준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에 있어서 왕초가 누구냐 하면, 어머니가 아니고 맏아들이 아니고 둘째 아들이 아니고 누구라구요? 아버지입니다.

아바지는 아, 바지! (웃음) 바지는 넓어야 좋아요, 팽팽해야 좋아요? 서양식 바지가 좋아요, 한국식 바지가 좋아요?「한국 바지가 좋습니다.」한국 사람이 지혜가 좋아요. 이것은 딱 대님이 맞게 되어 있고, 올라가면 궁둥이가 크니까 점점…. 여자들 속곳은 남자 바지보다 더 크다는 거예요. 그게 왜 그런지 알아요? 요즘 여자들은 속곳을 모르지요?「잘 모를 겁니다.」잘 모를 거예요. 여자 속곳은 남자 바지통보다 더 크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남편이 51분이면 자기 마누라를 생각하는데, 와서 궁둥이를 만지다 보면 말이에요, 동산의 새도 마음대로 나뭇가지 위에서 사랑하는데 우리 만물의 주인이 사랑 못 할 것이냐 이거예요. 벗기고 사랑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그래서 여자 속곳은 남자 바지보다 큰 거예요. 그래야 문화민족이라구요, 문화민족. 알겠어요? 문화가 있다는 거예요. 제멋대로 되어 있지 않다구요.

처녀들은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를 거라구요. 아줌마들은 알지. 남편이 고약할 때도 있지요? 싫다고 해도 점령하고 다 그런다구요. 그게 여자의 행복이라구요. 아, 공중에서 떨어지는데, 그 남자가 떨어지는데 말이에요, 이걸 받아 줄 수 있는 무엇이 없으면…. 그러니까 여자는 오목이에요. 받아 주게 되어 있어요. 하늘에서 떨어질 때 딱 받아 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거 싫다고 하면 남자는 죽는다는 거예요. 암만 어려움이 있더라도 여자는 남자가 떨어져 내려오는 것을 받아 줄 수 있어야 돼요.

땅이 넓은 게 좋아요, 좁은 게 좋아요?「넓은 게 좋습니다.」여자의 마음이 넓어 가지고 밤에 떨어져도 오케이, 새벽에 떨어져도 오케이, 하루에 열두 번, 스물 네 번 해도 오케이 오케이….

남자를 짓기 전에 먼저 여자를 생각하고 남자를 지었다

51분이라는 말을 했지만 그거 거짓말이 아니라 맞다구요. 매시간 찾으면 24시간 넘거든. 10분씩 하면 몇 시간 되겠나? 5~6시간 될 거라구요. 그렇게 넓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만든 남자는 왜 그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하늘에서 떨어질 때 안심하고 떨어져요. 어디 가든지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태어날 때 여자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태어났어요, 알고 태어났어요?「알고 태어났습니다.」「모르고….」자기가 남자로 태어난 줄 알았나? 모르고 남자가 됐어요. 왜? 남자가 그렇게 떨어지더라도 24시간 이상 받아 줄 수 있는 여자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끔 만든 것이 남자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만들기 전에 여자를 먼저 생각하고 만들었다는 말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예.」그러니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나, 남자 때문에 태어났나?「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틀림없이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암만 크더라도 여자한테 신세를 지고 태어난 거예요. 배 안에서 신세를 졌지, 열 달 동안. 태어나서도 또 가슴을 파먹어요. 속에서도 파먹고, 나올 때 골반도 파괴시키고, 자궁도 다 오그라지게 만들고, 얼마나 사건을 만드냐 이거예요. 태어나 가지고는 또 어머니 무릎에 앉아 가지고 일년 6개월, 요즘에는 6개월 지나면 이유기라고 하지만 말이에요, 빨아먹어요. 파이프예요, 그게. 자기에게 영양분을 보급하는 파이프를 나눠 주면서 ‘아이고, 분하다.’ 했어요?「아니요.」젖을 빨아 주지 않으면 젖이 부르터서 큰일이라구요. 수술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기 전에 우리 평안도에서는 말이에요, 결혼해 가지고 6개월 내지 2년까지도 기다렸다가 시집가요. 남도는 하루 왔다가 장가와서 데려가데. 여기도 그런가? 장가와 가지고 오자마자 상 받고는 여자를 데리고 가요?「하룻밤 자고 데리고 갑니다.」하룻밤만? (웃음) 하룻밤만이 아니라 사흘은 자야 되는 건데.

그렇기 때문에 평안도식은 장가와 가지고 상을 받는 걸 사흘 받아요. 큰상을 받고는 그다음에 아버지 형제 중에 삼촌 되는 사람이 반상기라고 해 가지고 반상기 절반 상 차린 것을 받고, 그다음에는 장모 집에 가서 받고, 이래 가지고 두 번, 세 번 받아요. 얼마만큼 많은 상을 받느냐, 장가가서 빨리 돌아오지 않고 한 달이고 40일이고 있으면서 그것이 많을수록 유명한 동네이고 의리가 있는 동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친척들이 많으면 요전에 40일 있었으면 다음에 올 때는 41일부터는 우리 집에 들러야 된다 하고 초청이 온다구요. 부락에서 환영 잔치를 하는 그런 식이 있다구요.

전라도 경상도 평안도 사람의 특징

그러면 전라도 사람이 이혼 많이 하겠어요, 평안도 사람이 이혼 많이 하겠어요? 장모 장인, 시집 시어머니 대우를 못 받았다고 천대하면…. 그 대우를 싫어하거든. 그것이 달라요.

평안도에서는 맹호출림(猛虎出林)이라고 해 가지고 받기를 잘 해요. 말 몇 마디도 안 해 가지고…. 싸움도 안 해요. 전라도 같은 데는 싸움을, 경상도도 그렇지만 1년 2년 3년 10년도 하잖아요? 안 그래요? 원수시하지. 평안도 사람은 발길로 차기보다 주먹으로 한 대 받아 놓고 쓰러지게 되면 툭툭 털고 간 다음에 그 다음날 아침에 ‘야야, 죽지 않았지?’ 하고 찾아가서 인사하는 거예요.

싸움을 뭐가 좋다고 붙들고 몇 년씩 하나? 전라도 사람들, 경상도 사람은 그래요. 한번 원수 지면 못 푼다구요. 평안도 사람은 그래요. 나도 평안도 사람이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고 그런지 몰라요. 나도 싸움 잘 하는 사람이라구요. 동네방네 소문났어요.

그런 사람인데, 나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많지만 딱 하면 할 짓 다 한 다음에는 가서 만나게 되면 여전하지. ‘어제 한 대 맞고 터지지 않았어?’ 하고 터졌으면 포켓에 있는 돈을 가지고 약도 사 주고 지나가다가 좋은 국수 집이 있으면 국수 사 주고, ‘옛날보다 더 가깝다고 이러는 거야. 그 맞은 것은 선물로 알아.’ 하면 ‘응 응!’ 그래요. 그거 뭐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몇 번만 싸움하게 되면 영원히 싸움 안 하고 영원히 친구가 되는 거예요.

경상도 사람들이 그런 뭣이 있어요. 경상도 사람이지?「예.」그런 성격이 있다구. 내가 그래서 보게 되면 이마를 보니 생기기를 그렇게 생겼는데, 암만 차 버려도 말이야, 안 떨어져 나가.

남빙양에 가서 잘 하라

*이노우에!「예.」오늘 출발이지?「하이.」어디야?「남빙양입니다.」응, 남극!「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북극에서 선생님 시중 많이 했으면 남극에 내가 낚시를 갈 때…. 선생님 모시고 낚시질 가고 싶지?「예.」그러려면 ‘원 호프(One Hope)’보다 더 멋진 배를 만들어 가야 돼. 안 만들어 주면 사서라도 가야 된다구. 배에서 돈벌이 잘 한다구, 이제는. 7천 톤급, 1만 톤급에 타 가지고 네가 이제 주인 대신 가니만큼 ‘에헴!’ 해 가지고…. 러시아 놈도 있고 별의별 세계 사람이 있지만 말이에요, 영어도 잘 하고 일본 사람으로 또 수산대학원 나오고 이론이 딱 섰으니까 무시 못 하는 대표를 남극으로 보내게 됐어요. 일어서라구. 남극!「남극!」남극 가는, 여러분의 형님과 마찬가지로 일본에 있는 형님으로 알고 대승리할 수 있게끔 박수하며 환영해요. (박수)

*이렇게 선생님이 명령한 후 어젯밤에 잠을 못 잤다고 해요. 어떤 생각을 했는지를 직고하고 가라구! 어제 선생님의 명령을 받고 밤에 잠을 못 잤다든가 하는 것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돌아가라는 거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노우에 씨가 간단하게 자신의 각오를 피력)

일본 식구이지만 저 사람이 한국말도 잘 하고 다 그래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한국말을 모르면 큰일이에요. 와서 일본 사람이라고 옆에서 욕했다가는 옆구리 차인다구요.

그래, 독일 사람, 일본 사람이 전부 다 한국말을 배우고 있어요. 한국 사람보다도 글을 통해서 배웠기 때문에 문장력도 다 있기 때문에 이러다가는 망신당한다 이거예요. 한국말을 잘 해야 되고, 원리 책을 다 똘똘 외우지 않으면, 물어보는 말에 답변 못 하면 한국은 망신이에요. 그러니까 훈독회도 잘 하고 잘 들으라구요. 알겠어요?「예.」

‘천년바위’를 성가에 편입시킨 이유

오늘 한 시간 잡아먹었다! 이제 한 시간밖에….「오늘은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천성경(天聖經)≫이 하늘의 성경이에요. 천승경이라고 하지 말고, 천성경이야. 천승경이라고 들리는 것 같다구, 이상하게. 천성경! ‘천’ 하고 ‘성경’이에요. 하늘도 같이 훈독회 하는 거예요. 5대 성인이든 하나님과 같이 여기에 와서 같이 하고 있다는 거예요. 잘못하면 저나라에 그냥 그대로 찍힌다는 거예요, 컴퓨터에 찍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1장 3)인간 생명의 본질’부터 훈독)

『……사람은 영생한다는 것입니다. 종교는 지금까지 지구성에서 없어지지 않고 문화배경과 풍습이 다른 모든 환경을 거쳐오면서 세계적인 판도를 확대시켜 나왔습니다.』

조는 녀석들, 눈뜨라구! 귀한 말이라구요. 모르는 사람들은 뭔지 모르지만, 아는 사람들은 점점 더 심각해질 거라구요. 자, 계속 읽어.

『……할아버지 할머니도, 천년만년 후대의 후손도,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도 영생할 수 있는 그 공식적 노정은 같습니다. 영생은 위해서 살던 사람들만이 패스할 수 있습니다.

④ 축복과 영계』

잘 들어요. 축복받은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축복받은 사람들. 축복과 영계, 잘 들어요. 자! (제1장 ‘유?무형 세계에서의 인간의 존재’ 끝까지 훈독)

자, 우리 노래, 배운 노래 다 할 줄 알아요? 천년바위! 한국이 그렇고, 여러분이 저와 같이 변해서는 안 돼요. 천년바위, 억만년바위같이 되어 가지고. 바위는 변하지 않는 자기 모습을 갖춰 가지고 상대 되는 걸 다 소화하고도 여전히 바위로서 뚜렷한 불변의 모습을 가지고 그 자리를 지킨다는 거예요.

그런 노래인데, 이건 민요이지만 우리 성가에 집어넣는다고 말했어요. 그 내용이 우리 통일교회가 가야 할 사정, 타락한 세상과 복귀될 고향 찾아가는, 본향 찾아가는 사람들이 집시가 되어 전전해 가지고 초원을 따라서 목부가 목장을 옮기듯이 그렇게 찾아가야 된다는 걸 말하는 거예요.

찾아간 그곳이 우리의 소원의 곳이요, 영원히 살 수 있는 본향 땅이기 때문에, 본향 조국 찾아가기 위한 그런 내용이 일치하기 때문에 이것을 한국의 민요 중에 성가의 내용으로 해도 좋겠기 때문에, 또 역사적인 민족성을 가졌기 때문에 민족성을 인식해 가지고 다리 놓기 위한 거예요. 그 다리를 물려줘야 돼요. 알겠어요?「예.」물려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성가에 뜻 있는 민요를 여럿 집어넣는 거예요. 자, 잘 들어 봐요. (정원주 보좌관 ‘천년바위’ 노래)

(노래하는 도중에) 동녘은 한국 땅, 부모님이 계시는 곳을 말해요. 들어 봐요. (정원주 보좌관 기도)

이제는 초등학교부터 교육해서 자리를 잡아야

효율이!「예.」미국 소식 안 왔어?「예, 아침에 양 회장과 통화를 했습니다.」얘기해 줘.「지금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끝났을 텐데, 이제는?「아닙니다.」아니야? (천일국 4년의 의미와 더불어 미국 상원에서 참부모님께 올리는 세계 평화의 왕 즉위식에 대하여 김효율 보좌관의 보고)

한국을 중심삼고 정당과 정부기관이 앞장서서 통일교회를 선전해 주고 모집하는 운동을 지금까지 해 가지고, 면장 시대가 지나고 군수 시대, 도지사 시대, 서울의 수도권, 국회의원 장관 시대가 지나 대통령 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국가 자체가 앞장서서 그래 가지고 그 고개까지 대회가 다 끝났어요.

이제 남은 것은 뭐냐? 이제 자리잡아야 돼요. 자리는 가정이에요. 유치원서부터 소학교, 초등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그다음에 대학교인데, 이것이 유치원 3년, 그다음에는 소학교, 중학교…. 지금까지 초등학교를 소학교라 해도 괜찮아요. 옛날에 소학교 6년, 그다음에는 중고등학교는 중학교 6년, ―중고등은 빼도 괜찮아요.― 그다음에는 대학교 6년이에요. 그래서 사 육은 이십사(4×6=24), 넷으로 하게 되면 24세까지 끝나는 거예요. 셋의 삼 육은 십팔(3×6=18)하고 사 육은 이십사(4×6=24), 그다음에는 오 육은 삼십(5×6=30), 30세까지는 박사 코스까지 다 끝내야 돼요.

30세에 예수님이 재출발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도 30세에 모든 고개를 넘는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엮어 가지고 예수님의 연령 33년을 지내서 34년을 맞는 이 천일국 4년에 미국 조야의 가는 길을 한 길로 몰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영계와 육계에 한 길로 몰 수 있어 가지고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길을…. 미국도 영계를 몰라요. 영계를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이제 새로이 중동 문제, 팔레스타인 문제라든가 이스라엘 문제, 유대교와 회회교 문제, 그다음에는 남북한 문제, 이것이 세계 인류가 넘어야 할 제일 고개라구요.

만약 이게 잘못되게 되면 3차 세계대전뿐만 아니라 천지가 파괴된다구요. 지금 만들어 놓은 원자탄이라든가 수소폭탄이 인류를 백 배 이상, 모든 만물을 망하게 하고도 남을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어요. 이것이 만약에 파괴되어 연쇄적인 파괴가 벌어지면 세계 인류와 모든 동물은 다 없어지는 거라구요.

이것을 아는 우리 통일교회가 모험을 무릅쓰고 가자 지방, 아랍권 투쟁 시기에 평화의 데모를 중심삼고, 예수님과 모세와 팔레스타인이 섬기는 알라신을 중심삼고 싸움터가 돼 있는 모든 것을 하나 만드는 자리에 있어서 예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해 줬기 때문에, 그 즉위식 한 것이 미국을 중심삼고…. 미국이 가는 데는 선생님의 아들이 영계에 가서 재림주와 마찬가지로, 영계의 영인들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축복해 보낸 그 아들이 예수님을 데리고 가서 길을 열어야 돼요.

예수님 이스라엘 왕권 즉위식의 의의

예수님은 영과 육을 갈랐지만 땅을 못 찾았다구요. 흥진 군은 선생님이 지상에 있어서 땅의 나라를 넘고 종교를 넘은 초종교 초국가 기준에 있어서 영계까지 1천2백억 이상 축복을 다 했기 때문에, 그것이 영?육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기반으로서 축복한 것이기 때문에, 흥진 군이 예수님을 데리고 이스라엘 나라에 가서 갈라진 걸 다 붙여 놓게 된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을 이스라엘 나라의 왕으로 추대했어요. 지금까지 예수가 원수로 취급받았어요. 이스라엘 민족의 원수예요. 자기들이 이단이라고 몰라 가지고 죽였지만 이제는 그런 시대는 지났어요. 이걸 하지 않으면 이스라엘 나라는 앞으로 지구성에 있어서 추방을 받는 것입니다. 공산당의 무슨 재판?「인민재판!」인민재판과 같이 선생님이 한마디만 하면 비참한 일이 벌어져요.

그런 역사적 사실을 부정할 수 없어요. 역사가, 동기가 그렇게 됐기 때문에 이 과정을 거쳐서 결말을 지어야 할 이런 내용이, 예수님을 즉위식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그 즉위식은 종교권 이스라엘 선민권 기준에서 한 거예요. 이스라엘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사탄의 핏줄에서 핏줄을 복귀한 거라구요. 뒤집어 놓은 거라구요.

그래, 예수님이 온 것은 참아들의 자리에서 참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참부모가 되어 가지고 참핏줄,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통해 가지고 만국을 같은 일족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그걸 잡아 죽였으니 그 죄가 얼마나 커요?

이스라엘 민족의 몇백 배 죽여서라도 탕감하지 못할 것인데, 2천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 6백만이 학살된 것이 히틀러가 한 게 아니에요. 탕감의 양이 차지 않았기 때문에 생사람을 제물로 잡아서라도 그 죄의 양을 채운 거예요. 컵에 물을 채워 컵의 물이 차 가지고 한 방울이라도 넘을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미국으로 말미암아 1945년에 해방되고 1948년 5월 15일, 한국은 1948년 8월 15일(실제로는 정부수립일) 석 달 차이를 중심삼고 미국이 독립을 해 준 거라구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했기 때문에 실체권인 종교권하고 정치권이 싸워요. 정치권 몸뚱이가 마음을 지배해 가지고 프리 섹스니 무엇이니 호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도의적 기준을 완전히 파탄시켜 버렸어요.

이것을 하나 만드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선생님은 본연의 가정을 찾아 탕감 고개를 다 넘고, 금년서부터 이걸 정비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전라남도에…. 전라남북도가 공산당의 기지예요. 이북의 김일성으로 말하면 남한의 기지, 남로당 기지가 어디였느냐 하면, 여수?순천이었어요. 여수?순천사건! 알겠어요? 사탄세계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끝장나게 됐으니 하늘의 플러스가 어디 가느냐 하면 끝에 와야 돼요.

영?미?불이 해와, 천사장 장자하고 차자 입장에 서지 못해서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영?미?불이 책임 해야 할 것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일본이 해와의 나라, 미국이 장자의 나라에 서고, 독일이 차자 자리에 선 거예요. 원수를 하나 만들기 위해 미국에 들어가서 독일과 원수고 일본과 원수인데 이들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원수를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교차결혼이에요.

국경 타파를 위해 교차결혼을 해야

국경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핏줄을 바꿔쳐야 돼요. 핏줄을 바꿔쳐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국경을 없애기 위해서 교차결혼을 하는 거예요. 교차결혼! 해 봐요.「교차결혼!」그래서 선생님도 6500쌍을 일본과 한국 국경을 철폐시키기 위해서 교차결혼을 시켰어요. 그것이 하나의 표준이에요.

전라남북도하고 원수가 누구예요?「경상도입니다.」경상남북도하고 교차결혼 해야 할 때가 왔어요. 안 하면 안 돼요. 그래서 그다음에는 충청남북도가 교차결혼 하고, 그다음에는 전라도 패와 경상도가 하나돼서 서울로 가서, 이북의 함경남북도와 평안남북도 둘이 서울을 중심삼고 강북 강남으로 갈라져 있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교차결혼이에요. 알겠어요?「예.」

세계적으로 볼 때 미국을 중심삼고 독일 사람하고, 일본 사람하고 교차결혼 하는 거예요. 일본 사람을 중심삼고 한국과 중국과 소련하고 교차결혼 하게 되면 뭐 7년도 안 가요. 하나의 나라를 3년 이내에, 4년 이내에 만들 수 있는 그곳을 향해서 지금 전진하고 있어요.

미국 상원 하원이, 가인 아벨이 합해 가지고 선생님을 받들어 드린다구요. 이렇게 되면 미국과 유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전세계가 영?미?불, 일?독?이 대사관을 중심삼은 통일된 참부모를 모신 대가정 단일국가를 세우는 것입니다.

미국과 모든 유엔에 속한 국가가 합해 가지고 선생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이 아니에요. 아담가정은 실패했지만 이것은 아담을 중심삼고 가인이 실패하고 몸 마음이 싸우던 역사적인 싸움의 그 족속이 영계에 가 있는데, 그것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교차결혼 해야 돼요. 다 하나 만들어 가지고 영계도 몇천억이 넘는 수를 축복을 하고, 땅도 4억 3천만 이상의 축복을 해 주는데 교차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선생님이 지시를 해 가지고 참부모가 결혼해 주게 되어 있지, 타락한 부모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세울 수 없어요.

지금 때는 우리 축복가정들한테 천지부모님이 축복까지 대신자, 상속까지 해 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의 천국시대를 발표한 거예요. 천국시대라는 것은 탕감시대와 같이 이미 지나가고 있는 거예요. 천국, 하나 만들기 위한 시대가 지나가요.

씨는 거름 위에 심어야 돼

전라남북도가 하나 안 되어 있다구요. 요즘 보게 된다면 순천, 여천, 여수가 하나 안 되어 있어요. 여수를 중심삼고 시청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싸우고 있다고 해요. 제일 악질, 싸우기 좋아하는 전라도예요. 전체를 벌여 놓은 게 전라도 아니에요? 전주와 나주를 합해 가지고 전라도라구요. 전라도(全羅道)가 수라장(修羅場) 할 때 ‘벌릴 라(羅)’ 자이지요? 사위기대(四)를 실(?)로 꿰매 가지고 날아가는 새(?)를 만들어 가지고 사방으로 통할 수 있게 만든 것이 ‘벌릴 라’ 자예요.

「그게 ‘비단 라(羅)’ 자도 됩니다, 아버님.」무엇이?「비단이라는 뜻도 됩니다.」뭐 비단이야? (웃음) 그건 전라도 사람의 말이지. 하는 말이, 전라도 사람들은 6개월만, 1년만 살면 반드시 손해 끼치고 가요. 우리 친구들도 전라도 사람이 많다구요. 여기 목포의 제일 거부, 정읍의 친구도 그래요. 그 지역이 앞으로 축복받는 지역이 되는 거예요. 참 이상하다구요. 전라도 사람은 어디 가든지 그래요. 반드시 사기성이 많아요. (웃음)

그래, 효율 씨도 ‘비단 라(羅)’ 자라고 하는데, 속는 사람이 나쁘지 속이는 사람이 뭐 나쁘냐 이거예요. ‘비단 라’ 자예요, ‘비단 라’ 자. 그런 생각을 다 하고 있다구요.

지금 지방 자치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가 20퍼센트밖에 안 된다며? 26퍼센트?「예, 자립도가 그렇습니다.」자치체 말이야.「예.」자립도가 26퍼센트예요. 정부 앞에 제일 꼴래미 됐다는 거예요. 꼴래미 된 여기에 내가 왔어요. 여수?순천이 소백산맥의 끝에 있는데, 부산이 태백산의 똥구멍이라면, 여기는 오줌구멍 같은 데 있어요. 오줌 싸는 데 와서 내가 달라붙어 가지고 뭘 하겠다고 그래.

그 오줌구멍이 무슨 구멍이에요? 남자들 생식기의 오줌구멍이 무슨 구멍이에요?「아기 씨가 나갑니다.」씨가 나오는 길이에요. 정자를 심는 길이에요. 하나님은 조화의 하나님이에요. 좋다는 것하고 나쁘다는 것을 한데 붙여 놓은 것이 생식기예요. 선과 악은 본래부터 하나돼야 된다는 말이에요.

좋은 씨를 준비해 놓기 위해서는 그래요. 씨들도 그렇잖아요? 여기도 그렇지요? 벼라든가 무슨 씨를 보게 된다면 소금물에 띄우는 거예요. 소금물에 가라앉는 씨를 심는 거예요. 그런 것 알지요?「예.」선별하는 방법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좋은 씨에는 거름을 씌워 가지고 심어야 된다!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아멘!」그 말은 전라도 사람들은 씨에 발라서 거름 될 수 있는 자리에 세운다!「아멘!」(박수)

경상도 씨에다가 전라도를 갖다가 바른 거예요. 전라도를, 먼저 거름을 집어넣고 씨를 준비하지, 씨를 준비했다가 거름이 없으면 어떻게 해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오줌 나오는 구멍을 먼저 생각한 것이 아니에요. 씨가 나오는 구멍을 먼저 만들고 오줌, 거름 나오는 구멍을 갖다 합해 놓았다! 알겠어요?「예.」천지 이치가 그래요.

통일교회가 좋은 줄 알았는데, 이상적으로는 제일 좋지만 ‘아이고! 통일교 믿고 가기가 힘들어서 못 가.’ 그런다는 거예요. 거름이에요, 거름. 좋은 씨에다가 거름을 발라야 되기 때문에 30세까지는 통일교회 젊은 사람들을 고생시키려고 그래요. 완전히 여문 씨를, 소생?장성?완성 씨에다가 거름을 발라 가지고 심어야 거기에 있어서 땅 기운과 봄의 기운이 합할 때 주고받는 거예요.

씨는 차지만 거름은 뜨거워요. 여기에서 전라도 사람은 무슨 고기를 좋아하나? 홍어를 좋아해요. 홍어는 잡아다가 제일 잘 익게 하는 것이 거름더미에다가 묻는 걸 알아요?「예.」(웃음) 그걸 잔칫상에 올리는데 왜 그래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출세하고 싶은 사람들은 어떠해야 되느냐? 눈물을 흘리고 밤잠 못 자고 고생해서 하는 사람이 거름과 씨가 하나되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 출세하는 것이요,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주인 자리에 나가는 것이 천지창조의 원칙적인 원리다! 아멘!「아멘!」

진돗개를 사냥과 낚시를 가르쳐 써먹어야

진도!「예.」진도가 뭘 하는 곳이야? 거기에 뭐가 있나? 이순신 장군이 (싸우던) 뭐 있나?「울돌목이 있습니다.」울돌목이 있다구요. 이야, 울돌목! 그러니까 진도는 두 가지예요. 울돌목, 그다음에는 진돗개가 있어요. 개는 영인체를 볼 줄 알아요. 그것 알아요?「예.」개는 집을 지키는데 도깨비가 오는 것도 안다는 거예요. (이순신 장군이) 도깨비 같은 진도 울돌목에서 잡아치웠다는 거예요.

그래, 진도가 무슨 ‘진’ 자예요?「‘보배 진(珍)’ 자입니다.」‘보배 진(珍)’ 자예요, ‘진정 진(鎭)’ 자야?「‘보배 진’ 자입니다.」‘보배 진’ 자이니까 영원히 남는 거예요. ‘진정 진’ 자는 춘하추동의 변화에 따라 따라간다는 거예요. ‘보배 진’ 자 같으면 사철 변하지 않고 영원히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진돗개와 진도의 울돌목같이 승리하게 되면 진도 사람이 전라도의 머리가 될 수 있다!「아멘!」

진돗개 진도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전라도에 있어서…. 그래서 진돗개를 길러 가지고….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은, 세계의 사냥개 가운데 포인트니 셰퍼드니 독일이니 영국이니 하지만 이거 사냥만 가르쳐 주면 세계의 일등 가는 사냥개가 될 텐데, 지금부터 우리 통일교회 전라남북도에 있는 사람들은 진돗개 순종을 구하기 쉬우니까 집집마다 세 마리씩, 네 마리씩 길러라 이거예요.

뭘 하게? 사냥만 가르쳐 주면 되는데, 교육이 좀 힘들어요. 사냥만 가르쳐 주면 사냥터와 낚시터에서 팔아먹을 수 있다구요. 고기 냄새도 맡아요. 낚시질도, 사냥도 시켜 먹을 수 있는 것이 진돗개가 아니겠느냐! 이래 놓으면 말이에요, 문 총재가 진돗개 때문에 사냥터의 왕자가 되고, 그다음에는 낚시터의 왕자가 되고, 그다음에는 전쟁이 벌어지지 않으면 축구하고 운동이에요, 운동. 올림픽대회, 그다음에는 춤추는 거예요. 우리 선화 무용단, 리틀엔젤스 무용단, 유니버설 발레단이 다 준비되어 있어요. 세계 기준에 다 올라왔어요. 축구와 올림픽대회도 선생님이 쥐게 되어 있어요.

미국이 앞으로에 있어서 유엔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모셔 가게 된다면 선생님 마음대로 하겠나, 못 하겠나?「할 수 있습니다.」그건 자동적으로 돼요.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이제 다 준비해 놓았어요.

문화예술계나 언론계에서 세계 최고 자리에 올라왔다

지금 서양의 발레에 있어서 유명한 불가리아 나라도, 구라파의 발레를 중심삼고 올림픽대회 하던 그 발레의 권위를 나한테 맡기고 있어요, 나한테. 그들이 돈이 없어 가지고 일년에 얼마씩 드는 것도 내가 물어 줘 가지고 우리 훈숙이 발레 팀이 거기의 책임자가 되어 있다는 걸 알아요? 소련의 발레 팀도 그래요. 소련의 발레 팀 대표도 내가 괴수가 되어 있어요.

그래,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심청’이 봤지요? 춘향이까지 할 거라구요, 춘향이. 효녀 심청이, 열녀 춘향이, 그다음에 열남은? 열남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열남은 누가 돼요? 오시는 재림주예요. 재림주가 동생으로 와 가지고 형님세계를 자연굴복시켜서 비로소 왕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아들의 자리에서 왕의 자리에 가서, 그다음에는 아버지 자리까지 올라가면 다 끝나는 거예요.

탕감역사가 그래요. 그 역사와 하나님의 섭리사와 딱 맞고, 그것을 푼 문 총재의 구원섭리사와 이 땅의 역사, 인류역사가 다 맞기 때문에 부정할 수 없어요. 안다는 사람, 역사를 생각하는 사람, 배운다는 사람은 통일교회를 몰라 가지고는 위신을 세울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계도 지금 내가 왕초가 되어 있어요. 그것 알아요? 미국 언론계,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 타임스>를 브레이크 걸고 조종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주인도 없으니까 별의별 사기 쳐 먹더니 요즘에는 꼼짝 못해요. 뭘 쓰려면 워싱턴 타임스한테 물어봐야 돼요. 국가의 난문제에 대해서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국가의 기밀을 특집기사로 내는 것은 <워싱턴 타임스>예요. 워싱턴 타임스라구요. <워싱턴 포스트>도 아니고 <뉴욕 타임스>도 아니에요.

뉴욕 타임스의 부서보다도 우리 주간이 <뉴욕 타임스>를 능가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 피 아이(UPI)를 내가 사서 이제 통신 계통, 신문을 파는 중간 도매상급도 세계의 큰 것을 다 점령했어요.

그래서 뉴스 월드 엠파이어라고 소문이 나 있다구요. 미국 자체 언론계에서 말하고 있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국방부, 국무부가 뉴스 월드 엠파이어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한다구요. 레버런 문이 그 꼭대기에서 못 할 짓이 없어요.

한국은 일주일만, 한 달만 들이 죄면 날아가 버려요, 일본도 그렇고. 미국의 비밀, 불란서니 독일이니 이 원수들, 러시아도 순식간에 선생님이 만일 전화만 하면 뭐 일주일 이내에 다 뽑아 와요.

미국의 국회에서까지도 워싱턴 타임스가 비치한 준비를, 국회에서는 준비 안 되어 있지만 워싱턴 타임스에는 그 이상 되어 있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의 재료를 참고할 때 돈을 내 가지고 쓰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게 앉아 가지고 그렇게 될 줄 알아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줬나, 문 총재가 만들었나?「아버님이 만드셨습니다.」아버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 돼요. 이제는 명실 공히 문 총재하고 싸울 나라도 없고 주의도 없어요. 공산주의도 나한테 녹아났고, 민주주의도 나한테 녹아났어요.

다 같은 식구이지만 질서가 있어야

영계의 결의문을 맨 처음에는 다 주저했지요? 여기서부터 영계의 결의문부터 시작하라고 했어요. 뭐 언론계가 무섭고 무슨 정치? 그놈의 자식들, 언론을 하나도 모르는 녀석들이 지껄이면 혀를 빼 버리고 이빨을 빼 버리고 마음대로 해요.

‘그래, 네가 그러는데 영계에 대해 한마디 물어볼 텐데 답변해 봐. 백 가지 물어보면 백 가지 답변도 못 해 가지고 반대해, 이 쌍거야? 레버런 문은 백 가지 이상도 알고 있는데.’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선생님, 부모님 말 들을싸, 말싸?「듣겠습니다.」

들어도 곤란해요. (웃음) 초등학교 다니는 녀석들이 박사들 공부하는데 회의실에 들어가서, 아침 점심 만들어 놓고 참석 인원수에 맞게 내놓은 것을 통일교 패들이 들어가서 먼저 먹고 도망가요.

아무나 좋아해야 되겠나, 경계해야 되겠나? 물어보잖아요? 식구라고 해 가지고 똥개새끼들을 식구로 알고 있어요. 부모님 앞에 효도할 수 있는 길은 뭐냐? 쌀을 만들어 밥을 지어 가지고 형제들이 사랑으로 나눠 먹고 부모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야 일화(一和)예요.

‘벼 화(禾)’ 변에 ‘입 구(口)’를 했기 때문에 밥을 먹는 것이 화(和)예요. ‘화(和)’ 자는 그래요. 하나되어 있는 식구(一和)인데, 그걸 자기가 장자권에서 만들어 가지고 부모 앞에, 형제를 생일날 잔치에 축하할 수 있게끔 만들어 먹일 수 있는 사람이 식구이지, 이거 원리 말씀 하루 듣고도 식구다 해 가지고 36가정 회의실에 들어가서 ‘식구이니까 같이 먹지.’ 하면 안 된다구요. 나라님 잔치를 하는데 여기 전라도 패들이 가서, 진도 사람들이 굶주리다가 새벽같이 도적같이 가서 다 집어먹으면 쫓겨나겠나, 안 쫓겨나겠나? 다 질서가 있어야 돼요. 질서가 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 가만 보면 그래요. 미국 상?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한 왕, 평화의 왕을 선포할 수 있는, 미국 국회에서 그러고 있는 책임자가 여기 전라도에 오면, 진도니 어디니 여기 사람들 오만 가지 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좋아하고 하자는 대로 다 해 준다고 해서 그것이 언제나 그렇게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질서가 생겨나야 돼요. 알겠어요?「예!」전라도면 전라도로서….

여수?순천은 소백산맥의 오줌구멍, 부산은 태백산맥의 항문

여기는 소백산맥에 있어서 오줌구멍과 딱 마찬가지예요. 부산은 태백산맥의 항문이에요. 딱 그래요. 무슨 당?「민주당입니다, 전라도는.」공산당을 좋아하던 당이 무슨 당?「남로당입니다.」남로당(南勞黨)이라 할 때 무슨 ‘로’ 자 쓰노?「‘노동자 노(勞)’ 자입니다.」남로당, 무슨 ‘로’ 자야?「‘힘쓸 로(勞)’ 자입니다. ‘불 화(火)’ 둘 밑에 ‘힘 력(力)’ 자 씁니다.」남! 노! 당! ‘노’ 자가 ‘힘쓸 로(勞)’ 자?「‘불 화(火)’ 둘 밑에…. 남쪽 노동자 당이라는 뜻이죠?」

둘이 쌍이 돼야 돼요. ‘영화 영(榮)’ 자도 둘이 쌍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勞)이 힘(力)을 중심삼고, ‘나무 목(木)’ 중심삼은 것이 아니고 두 힘을 받아 가지고, 편안한 갓머리(?) 아래에 힘을 다한다는, 한때에 힘을 쓴다는 거예요.

공산주의하고 백색주의, 우익하고 좌익이 싸워 가지고 기반을 닦은 것이 남로당이에요. 전라남북도라구요. 광주 학생사건, 데모 사건이 그렇게 되지? 그런가, 안 그런가? 여기 조선대학이 어디에 있어?「광주에 있습니다.」어디에 있어?「광주입니다.」광주에 있지? 그게 효율이 사촌형이라며?「예.」타고 앉아야 돼.「여기에서 타고 앉아야 됩니다.」(웃음) 아니야, 자기가 타고 앉아야 돼, 형을.「예.」축복해 줘야 돼.

학생사건은 서울이 안 되고 왜 전라도가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다 섭리 뜻 가운데에서 머리가 있고 꽁지가 있고 다 그렇기 때문에 전라도가 그런 입장에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육지가 못 되어 가지고 떨어져 나간 섬이…. 섬이 육지를 보고 울고 있다는 거예요. 어디가 많아요? 여수 바다 앞에 많아요, 삼천포, 부산 앞 바다에 많아요?「여수 앞 바다에 많습니다.」알기는 아누만.

부지직하고 오줌 싸면 오줌 방울이 많이 확 튀나요, 똥이 많이 팍 튀나요? 물어보잖아요?「오줌 방울이 많이….」그래, 오줌 방울이 팍 튀니까 섬이 많아졌기 때문에, 여기 거름더미를 내가 찾아왔어요.「허허허…!」아, 왜 웃어? 그거 맞는 말이라구.「사실이라서 웃습니다.」(웃음) 좋아서 웃고 있구만.

선생님이 그런 것까지 꾸며대 가지고 증거하기에 쉬웠겠나? 어느 누구도 몇천년 살더라도 그거 왜 그런지 몰랐어요. 똥구멍과 오줌구멍이 제일 가까운 데 있어요. 여기 양변기에 타고 앉으면 궁둥이에 방귀 끼고 냄새나는 그 냄새를 어디가 먼저 맡아요? 생식기들이지? 왜 그거 그렇게 돼 있느냐? 거름이 필요해요.

문 총재도 그렇기 때문에 거름이…. 문 총재가 욕을 많이 먹었는데 진짜 냄새만 피우게 되면 날아가 버려요. 남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 문 총재를 욕해 가지고, 대한민국도 8대 정권이 욕하다가 이제는 정권이 맞아야 할 것만 남았어요. 아무것도 없이 다 날아가 버렸어요.

소련이 살아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줬다

그래, 미국도 그렇고 세계가 그래요. 8대 정권도 죽이려고 하고, 공산당도 문 총재를 죽이려고 했어요. 교황하고 고르바초프하고 문 총재를 살해하기 위한 계획을 했던 모든 것도 날아가 버렸어요. 그것 알아요? 그게 증거적 사실이에요.

내가 소련에 갔을 때 문 총재 살해하기 위한 직접 하수인 둘이 국장이에요. 하나는 군대관계, 하나는 경찰관계의 국장이 된 사람들이, 내가 소련에 갔을 때 죽이겠다고 하던 그 사람들이 나를 안내하더라구요. 그들이 말하기를, 세상에 이럴 수 있는 아이러니컬한 것이, 수수께끼 같은 것이 어디에 있느냐고 말이에요.

그 사람들이 모스크바 대로, 중앙대로를 달리는데 사이렌을 불면서 선생님을 안내했는데 ‘세상만사가 이렇게 뒤집어지는구만.’ 이랬다는 거예요. 고르바초프 3일 혁명기간을 해방시킨 사람이 나라구요. 3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팬티를 벗고 탱크 군대 앞에서 ‘밀어라, 이놈의 자식들!’ 한 거라구요. 거기 문교장관이 감사장을 보냈어요.

또 내가 소련 모스크바 대회를 끝내고 떠나려고 할 때 구라파를 거쳐오는데 15분 전에 와 가지고 5분만 얘기해 달라는 거예요. 그래, 왜 그러냐고 했더니 저 꼭대기에서 5분 이내에 답변 하나 듣기 위해서 왔다고 하는데, 그게 뭐냐 하면 공산당을 때려잡고 없애기 위한 당신이 괴수자라면 공산당을 없애고 난 후에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모른다면 당신은 의인도 아니요, 원수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얘기한 것이, 통일사상을 알기는 아느냐고 한 거예요. 제일 무서운 사상이에요. 자기들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8년 전부터 연구했다는 거예요. 연구한 결론이, 공산당은 어차피 망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르바초프 시대가 되어 가지고 공산당을 포기한 것이 어차피 레버런 문한테 진다고 해서 그렇게 된 것인데, 그래 가지고 모스크바 대회도 고르바초프가 환영해 가지고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영계를 알면 틀림없이 살아난다 이거예요. 고르바초프하고 나하고 단독회의 때 내 말을 듣고 마르크스, 레닌 동상을 때려 부숴라, 모스크바의 마르크스 동상, 레닌 동상을 내리라고 한 것이 나라구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중국의 공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여기 중국에 들어와서는 말이에요, 어디인가? 공과대학이 있는 데가 어디?「연변입니다.」연변이 3개 성(省) 가운데에서 한국 사람이 제일 많이 사는 곳이에요. 봉천 지역하고 세 개 성(省)에 한민족이 많이 사는데, 연변이 한국과 제일 가까워요. 거기에 공과대학을 내가 지어 줬어요. 공과대학을 시작한 것이 지금 현재는 종합대학이 되어 가지고 아마 70개 이상의 학과가 들어갔을 거라구요. 백 개 이상 들어간다고 봤는데, 이제 더 발전했기 때문에 70단계권 내에 들어왔다고 본다구요.

그래, 공업 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기술자들은 연변 공과대학 출신들이에요. 이 사람들을 내가 준비해 줬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독일의 자동차 라인생산은 세계 최고예요. 벤츠, 비 엠 더블유(BMW) 자동차를 만드는 라인생산 제일 최고의 공장의 주인이 나예요. 이래 가지고 독일 기술을 전부 중국에 이전시킬 수 있게끔 독일의 학자들, 아카데미를 중심삼고 41명의 전문적인 분야를 중심삼고 연결시켜서 해 준 사람도 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지도층이 우리 독일의 공장을 몇 번씩 방문했어요.

통일산업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과장급까지도 데려다가 기초시켜 가지고 우리 독일에 있는 공장 라인생산 기술을 이양하기 위해서 다 엮어 놓았는데, 자동차 공장을 완전히 다 만들 수 있게 준비한 것을 박정희 대통령이, 레버런 문이 자동차 공장을 이미 누구도 모르게 다 만들어 놓았는데, 이걸 했다가는 기술 분야의 자기들이 계획하는 국가 부흥을 위한 경제발전은 문 총재에게 넘겨줘야 된다고 보고 반대했어요. 그런 기반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또 뭐냐? 이북은 공산주의, 이남은 민주주의인데, 주로 한반도의 평양을 점령하고 있던 이북 사람들이…. 기독교는 이북이 중심이지 이남은 곁방살이 했더랬어요. 축구도 평양이 중심이었다는 것을 알아요? 평안남북도하고 함경도 전역이 세계…. 여기 남한은 축에도 못 들어갔었어요. 씨름도 그래요.

자, 그래서 모든 사상적인 면도 레버런 문! 박정희 대통령은 여기에서 싸웠던 형님이 공산당 패예요. 그를 살려 준 사람이 나라구요. 역사에는 안 나오지요. 새마을운동을 시작한 사람이 나라구요. 새마을운동, 새마음운동, 새사람운동까지 시켜 주려고 했는데, 싫다고 해 가지고 우리 농도원 운동을 빼앗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해 먹은 거예요. 그게 역사 자료에 다 나왔어요, 지금.

내가 그걸 지시해 가지고, 13년 전부터 찾았는데 역사의 자료가 없어진 줄 알았는데 이번에 그 비밀문서가 나왔어요. 틀림없이 정부가 협박해서 빼앗아 가 가지고 그냥 그대로 해 먹었다는 것입니다. 새마을운동은 레버런 문이 주인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주도했다고 하는 거라구요. 새마을운동은 했지만 새마음, 새사람운동까지 못 해요. 그러니 망했지. 내 말만 들었으면 안 망해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한도 없이 많지.

전라도는 싫더라도 부모님 말을 들어야

결론이 뭐인가? 전라도가 싫더라도 선생님 말을 들어야 돼요. 거름더미 취급을 받더라도, 거름이 잘 되어 가지고 홍어를 배로 갖다 묻더라도 뜨거워 가지고 한 달 돼야 될 것을 한 일주일이면 익게 만들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거름더미에 묻어 두었던 홍어를 제사상에 올려놓아? 그런 무례가 어디 있어요? 문평래! 홍어 좋아하지?「예, 잘 먹습니다.」(웃음) 그래, 제사상에 올린 잘 익은 홍어를 타고 앉아 가지고 혼자 먹겠다고 했겠구만. (웃음)

그래, ‘문(文)’ 자는 제사상을 말해요. 제사상이 평평한 수평 위에 춘풍에 돛을 달듯이 말이야, 문평래! 이 문평래가 전라남북도를 돌아다니며 교육하게 된다면 부흥한다고 본다구요. 그래요. 평래니 방해가 없어요.

문 씨들, 한 씨들, 황 씨들 세 파가 황선조하고 또 누구 있나? 문평래, 그다음에 또 누구 있어? 문 씨들이 많지?「예.」한 씨도 많고.「예, 한 씨도 많습니다. 이번에 축복 다 받쳤습니다.」응. 전라도가 나쁜 줄 알았는데 전라도가 좋을 수도 있구만.

전라도 패들, 여기 지금 인사하는 사람이 전라도 패야, 경상도 패야?「경상도 패입니다.」경상도 패인데, 저기 미스터 최는 어디야?「경상도입니다.」경상도야?「예.」경상도 패가 전라도 도와주기 위해서 어디 갔다 오는 거예요. 그러니 중심의 자리에 서 있으면 전라도 도지사보다도, 누구보다도 하늘이 세운 중심을 좋아해야 할 텐데, 여기 경상도 패 두 사람하고 좋아해요, 나빠해요?「좋아합니다.」오늘부터 좋아하라구요.

저기, 여기 나와서 대만에 갔다 온 얘기 한번 해 보라구. 여러분 모르게 선생님은 앉아서 세계를 움직이고 있어요. 듣고 싶어요, 안 듣고 싶어요?「듣고 싶습니다.」듣고 싶다면, 여덟 시가 됐는데 학교에 갈 선생이 있으면 쫓겨날 텐데…. 복잡하게 할 시간이 없다구. 간단히만 얘기해. 잘 해 봤자 도움이 못 된다구. 간단히 갔다 온 얘기만 하면 된다구.

이번에 오야마다는 남극으로 간다는 걸 알아?「이노우에입니다.」이노우에!「아직 모르고 있습니다.」윤태근!「예.」이노우에가 남극 크릴새우 잡는 배의 주인 책임자로 오늘 떠나게 되어 있어. 그걸 아나, 모르나?「아직 모릅니다.」모르지만, 내가 보고해 주는 거야. (웃음) 잘 보내 주라구. 알겠나? 가게야마도 갈 것이고, 최 차장!「예.」이 사람도 바다의 왕초가 되고 바다의 피싱(fishing) 올림픽대회 왕초가 되어 가지고…. 세상 올림픽대회가 문제가 아니라구.

힘차게 책임 사명을 해야 될 거야. 알겠나?「예.」이놈의 자식! 잘났어, 못났어?「잘났습니다.」농사꾼같이 잘났어, 뭐 교수같이 잘났어? 배꾼같이 생기지 않았어? (웃음) 자, 보고! 간단히 해요. 좀 크게 하라구. (윤태근 회장이 낚시 월드컵대회 준비를 위해 대만에 갔다 온 데 대해 보고)

대만 낚시대회 준비에 대한 보고

「……이번에 갈 때는 일곱 명이 갔습니다.」일곱 명씩 갔어? 왜 그렇게 많이 갔어? 난 혼자 간 줄 알았는데.「회장이 가면 낚시텔레비전 방송국의 스태프가 따라가고 신문기자가 따라가야 됩니다. 또 낚시체육법인 등기를 내야 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서울시청 체육과장을 초청했더니 가겠다고 그래요.」그래? (웃으심) (보고 계속)

「……돌아오는 공항에 나올 때 가신 분들하고 잠깐 박물관을 들렀습니다. 거기서 고기가 있는 작품이 너무 예뻐서 아버님 생각이 나서 가져왔습니다, 아버님께 드릴까 해서.」뭐야? 먹을 거야? 고기야?「고기가 이렇게 작품이 돼 있는데, 이걸 순금으로, 24금으로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우리 해양섭리와 연계해 낚시 월드컵대회를 대만에서 처음으로 하는데 아버님께 올리는 걸로 기념하겠습니다.」(윤태근 회장이 예물을 봉정해 드림) (박수)

「대만협회장 아들이, 빵인데 아침 일찍 몇 개만 딱 만들어 가지고 한정판매를 하는데, 아주 고급 빵이라고 하면서 데워 가지고 아버님께 드리라고 해서 가져왔습니다.」그거 뜯어서 나눠 주지. 어머님 나오라고 하지. (박수)

거기서 대접만 받고 대접을 하지 않았나?「제가 대접하겠다고 했더니 제주도에 한번 가겠다고 간부들이 그래서, 좋다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쪽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어머니 어디 갔어? 엄마! 빵이로구나.「콩을 재료로 한 겁니다.」그래. 어디 갔어? 어머니 안 와? 엄마요!「따뜻하게 데워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따뜻하게는 뭐 따뜻하게 해? 한번 뜯어서 맛보면 되지.「아침 여덟 시에 문 열어서 열 시까지 딱 한정판매를 하는 겁니다.」(어머님 나오심)「아버님,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끝내겠습니다.」(박수)

「이상으로 끝내고….」가만있어. 몇 개 나눠 주고 가야지. 어머니 욕심도 자기 둘이서만 먹겠다고 갖고 가려는구만.「잘라 내오기로 했는데. 어제 윷놀이한 것… (어머님)」응, 윷놀이, 그래! 얼마던가, 이게 전부 다? 엄마!「그거 2백이라고 그랬습니다. 여기에서 저희들이 준비한 백하고….」3백이야?「예. 그래서 일등이 네 팀이 되었습니다. 52명이었는데요. 1등이 백만 원, 2등이 80만 원, 3등이 70만 원, 4등이 50만 원입니다.」

자, 어디 갔어? 일등이 누구야?「일등이 박동하입니다.」자기가 나눠 주라구.「예.」보름날에 윷놀이하자고 했으니 윷놀이….「아주 재미있게 했습니다. 큰 싸움은 없었고….」(웃음) 윷놀이하면 성격이 다 드러나요.

제주도보다 해양섭리 여건이 좋은 여수에서 판을 크게 벌여야

앞으로 이제 낚시대회가 유명하니까 상당히 5억이라는…. 5억이 넘지, 낚시하는 사람들이.「예, 세계 5억이 낚시 인구입니다.」이제 컴퓨터로 세계대회를 한 곳에서 지시해 가지고 2백 개 이상 나라에서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5억인이 잔치하는 날이 되지.

「대만에서 말린이 잡혀요?」「예. 그래서 이 대회를 벌써 20회를 했어요. 아시아 말린 대회를 해마다 하고 있습니다.」「최고 큰 것은 150킬로입니다.」이제 이노우에가 남극에 가기 때문에 너도 이제 여기에 와서 제주도는 둬두고 여기에 와서 훈련 좀 하라구.「예, 알겠습니다.」제주도 녀석들 전부 다 말 안 듣다가 몽땅 떼어 버리는 거지. 제주도보다 여기가 낫다구. 지금 아주 뭐 판이 커야 된다구.

「아버님, <민생보>라는 신문인데, 우리나라의 스포츠 신문 같습니다. 여기에 우리 행사 전체 일정에 대해 났습니다.」그다음에는 어디, 뉴질랜드가 자기들이 다음에는 가져가겠다고 그러지 않았어?「올 때부터 유치해야 되겠다는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얘기합디다. 그랬는데 여기 와서도 참 대단했답니다. 마음을 태웠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전폭적인 총재님의 지지에 의해서 뉴질랜드로, 양쪽에서 대결되어 놓으니까 더 마음을 태웠는가 봐요. 그런데 참 우리 쪽에 해 줘서 고맙다고 감사하다는 말을 대만 스포츠낚시 역사에 가장 감격적이고 감동적인 사건이라고 하면서 아주 아버님께 감사하고 있었습니다.」「앞으로 올림픽대회 유치를 8년 전에 서로 각축전을 벌이듯이 그렇게 되겠는데요.」그렇지!「아버님이 낚시에 그렇게 정성들였던 그 열매가 이렇게 열리는구나, 짧은 월드컵대회 1회, 2회, 3회 만에 세계화가 되었지만 그 배후에 아버님의 일생 동안 낚시 정성의 깊은 마음이 있어서 이렇게 급속도로 발전하는구나 하는 걸 실감하게 느꼈습니다.」

자, 이제 노래나 하나 해라. 대만에 가서 노래 부른 것 하나 해 보라구. (윤태근 회장 노래)

진돗개를 사냥과 낚시 기술을 가르쳐 잘 활용하라

문평래는 진도 양반하고 해 가지고 진돗개! 길들이는 사람이 누구 식구들 가운데 있으면 데려다가 여기에서 총감독하면서, 사육하는 방법 연차적으로 해서 통계를 내 가지고 전국적으로 해서 사냥을 여기서 가르쳐 주어야 되겠어.「아버님, 우리 축복가정 가운데 진돗개의 전문가가 있습니다.」데려다가 하는 거라구. 몇 마리 더 사서 순종을…. 그건 족보가 있어야 돼요, 족보. 이래 가지고 해서 사냥을 가르치라구, 사냥.「알겠습니다.」사냥을 가르쳐 주고 기술을 가르쳐 주고, 놀음 터에 갔다가 진돗개 선전하기 위해서도 원숭이가 하는 장난 같은 것도 가르쳐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한 분야만이 아니고 사냥도 하고, 고기까지도 냄새를 맡아 가지고 잡을 수 있게끔 하라는 거라구.「예, 알겠습니다.」알겠나?「예.」

거기 진도 식구 누가 책임자야?「장로님이십니다.」장로야? 그러면 셋이 해서 의논하고 그러라구. 진돗개 한 마리 순종은 평균 얼마 주고 사나?「축협에 가서 자세히 알아봐야 됩니다.」그거 모르나?「시중에 나가는 것은 가격을 저희들이 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이북에서 온 큰 개가 있잖아? 어디 개인가?「풍산개입니다.」그건 이북 아니야? 박상권한테 얘기해서 풍산개도….「같이 하겠습니다.」거긴 아마 곰 사냥도 필요할 거라구요, 호랑이 사냥 같은 것도 하고. 세 마리면 그 자리에서 잡을 수 있는 거예요.「풍산개가 진돗개보다 더 좋다고 그럽니다.」그렇지! 그럼!「한번 붙여 봐야지요. 싸움을 한번 해 봐야 됩니다.」싸우는 것보다도 뭐 몇 배가 크다구. 말 같아.「텔레비전에서 나오는 것을 보니까 풍산개가 이겨요.」

「참부모님께서 우리 전남의 진돗개까지 사랑해서 잘 길러서 훈련해 가지고 분양하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평래)」(박수) 바다에서 많이 교육을 해야 되겠어. 어제 박동하!「예.」여기 길이를 말이야, 2배 3배까지 하면, 저 가운데까지 크게 하면 좋을 것 같아. 여기에서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걸 좀 알아봐요.「예.」서너 곳만 있으면 여기에서 트럭으로 매일같이 서울에 갖다가 팔게. 여기 관리비도 많이 빼리라고 보고 있다구.

그래서 열 곳 우리 양식할 수 있는 데서 이 사람들이 먹고살 수 있는 중간 경비를 거기에서 빼면 좋겠다구. 여기 반장이 셋을 갖고 있다며?「예, 동장이 셋을 가지고 있습니다.」어디 어디 셋이야? 여기야, 딴 바다야?「여기는 지금 가 쪽인데 동 경계 안에서만 할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그럼 이 경계 안에도 괜찮아. 날바다 가 가지고, 백도 같은 데 가서 중간에 크게 한판 차리면 좋겠어.「허가가 아주 까다로워 가지고요….」

우리가 시범적으로 하는 거라구요, 시범적으로. 군에서, 시에서 시범적으로 해 가지고 여기에다가 양식장을 하는데, 무한한 날바다예요. 어디든지 할 수 있게끔 시범 케이스로서 하는데, 전문적인 고기가 어디에 모이느냐 이거예요. 농어니까 농어잡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 하나 표본 될 수 있게 해 가지고, 낚시 어업보다도 우리는 시범 케이스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수는 세계를 낚을 수 있는 밑감과 마찬가지

특별지구 개발을 위해서 정부가 수산사업의 장래성을 놓고 하게 된다면, 물이 뜨든가 빠르든가 중간 단계라든가 세 터를 중심삼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여기 바다 전체가 진도서부터 얼마나 섬들이 많아요? 우리가 여기에서 일년에 못해도 잡는 고기가 몇천 톤만 되더라도 팔 수 있는 거예요.

한 곳에서 그렇게 되면, 10만 톤만 잡게 되면 그건 세계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조직을 대번에 만들 수 있어요. 우선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잡는 고기를 가지고 일식당을 만들어 가지고 여업(餘業)으로 일시에 같이 할 수 있는 거예요. 중국요리도 할 수 있고, 무슨 요리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식당세계를 우리가 점령하려고 그래요.

그래, 잘하면 전라도 사람이 출세하고 세계를 비행기 타고 왕래할 수 있는, 어느 도보다도 많은 섬나라를 중심삼고 훈련하게 되면, 또 여기에 있으면 각 나라…. 육지에 떨어진다고 운다고 했는데 울지 말라는 거예요. 세계를 낚을 수 있는 밑감과 마찬가지예요. 육대주에 연결시켜 가지고 대사관을 가지고 관계를 맺어서 관광 유원지로서 해상공원으로 세계에 선전할 수 있는 시설을 해야 돼요. 일본 사람보다도, 미국 사람보다도. 여기 지금 전라도 사람 기준을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래야 앞으로…. 뭐가 특별해야 돼요. 특별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그다음에는 여기 책임자 황선조한테 해 가지고 여기 땅을 길이 어디로 나겠는지, 길 아래를 전부 다 사야 되겠다구. 여기 땅을 드러내 가지고 한 40층, 50층 빌딩을 지어서 선전탑과 같이 해서 무엇이든지 거기에서 살 수 있고 팔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 바다까지도, 바다 지하까지도 파 가지고 이걸 생각해야 된다구.

그리고 어제 누구인가? 땅 사던 것 계속해서 사라고 그래.「예! 어제 황 회장하고 통화를 해서 알려 줬습니다.」그래 가지고 여기 변소 있는 데 있잖아? 그 훔치 조금 더 내려가서 훔치서부터 전부 다 여기 산부터…. 길을 중심한 아래에 모든 것을 우리가 사야 된다구. 사면 한참 파 버리고 성같이 쌓아 놓고 여기에 40층, 60층 빌딩을 올릴 생각 해 봐요, 63빌딩같이.

그런 걸 만들어야 여기가 여수시보다 앞서요, 순천보다도. 그러니 돈이 들어가요. 돈 싸움을 해야 돼요, 돈 싸움. 다 먹었어?「예.」더 먹으라구. 맛있게 먹는구만. 안 먹은 사람 있나? 다 돌아갔나?「예.」

오늘은 낚시 나갈 수 있나? 바람이 불던데, 새벽에.「바람이 찹니다, 아버님.」바람이 찬 건 문제없어.「폭풍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파도가 높습니다.」「10에서 15노트로 바람이 붑니다.」15노트야 보통 바다에서 부는 거지. 알래스카에서 보통 35노트 나는 바람이 불더라도 배 다니고 낚시하고 다녔어요. 여기에서 뭐 20노트, 15노트는 문제도 되지 않아요.

어디 갔어? 알래스카에 있던 사람, 가게야마!「하이.」*너는 20노트든가 30노트도 문제없잖아, 알래스카에서는?「하이, 30노트 정도면 괜찮습니다.」그러니까….「장소를 정해야 됩니다.」여기는 호수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아무데도 불편한 데가 없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그렇게 알고…. 수고했다구. 여기 이제는 제주도 가지 말고 여기 집들도 있으니까…. 월급은 제주도에서 주지?「예.」거기에서 월급 받고 여기 있을 때는 여편네에게 월급 주고 밥은 여기에서 얻어먹고, 바다에 매일같이 나가면 월급 받고 일하는 사람으로 됐지 뭐. 자, 그럼 끝내자구요. (경배)

이제 낚시와 사냥을 못 하면 안 돼

좋은 날이구만! 그래, 미국까지도 이제 우리가 일단락, 미국에서 시작하고 여기는 끝나고! 여기에서는 이제 교육해야 돼요. 유치원서부터 소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해야 됩니다. 정부가 갖고 있는 교육 전체를 우리 교회당에서 해야 된다구요.

프로그램을 짜서 교재를 달리해야 돼요. 영계의 실상과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현재 교육하는 모든 내용들을 같이 해야 되고, 안팎으로 해야 돼요. 우리가 사범대학을 운영해야 돼요. 선문대학에도 사범대학, 브리지포트대학에도 사범대학을 하고, 그다음에는 태권도를 가르쳐야 돼요. 우리 무술이 뭐인가?「원화도입니다.」원화도를 중심삼고 체육과 무용과 기술, 예체능, 예술과 체육에 유명한 선문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훈련을 본격적으로 해서 일반 대학교에 가서 무도 무술까지 가르쳐 줄 수 있는 선생들을 배치해야 돼요.

그래서 그 동네에 배치하게 되면, 동네의 깡패들을 잡아다가 도장에서 훈련시켜 가지고 다 잡아 꿰어야 돼요. 전라도부터 다 꿰매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그런 배포들을 가져야 돼요. 알겠나?「예.」임자네들도 무술을 배우고 다 그래야 돼. 배 타고, 산에 가서도 사냥하고. 사냥할 줄 알아? 총들 있나? 총도 다 내가 사 주면 좋겠어? 총들을 사라구.「사겠습니다.」

우리가 이제 수렵장을 만들면 몇백 정의 총을 정부 관리 대신하게 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이면 지역 교회장이면 일정한 교회장을 정해 가지고 일년에 몇 번 수렵대회가 있느냐 통계를 내 가지고 앞으로 수렵세계에 있어서 책임자를 빠른 시일 내에 양성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 시간 비례에 따라서 앞으로에 있어서 자기 출세가 좌우될 수 있는 문제까지 걸릴 것이다!

낚시 못 하면 안 돼요. 낚시하고 수렵이에요. 그건 왜냐? 아프리카라든가 강이 있고 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굶어 죽어요. 거기에 지도자가 없어요. 우리 선교사들이 나가 가지고 가르쳐 줘야 돼요. 낚시는 간단한 거예요. 나일론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바지를 풀게 되면 얼마든지 낚싯줄을 만들 수 있어요. 또 낚시는 바늘로 해 가지고 불이 있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낚시를 사기는 뭘 사요? 둘레에 말아 가지고 휙 돌려서 하는 거예요. 그것도 편리하다구요. 긴 것을 몇 번씩 낚싯대를 늘였다 줄었다, 이거 펼 때까지는 한참 담가 놓고 움직이면 손만 딱 잡고 있으면 언제든지 빨리 잡을 수 있어요. 더 큰 걸 잡을 수 있어요.

물만 있으면 고기 잡는 것 문제없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 알겠어요?「예.」물이 있는 곳에 짐승이 다 있어요. 짐승들이 살아요. 고기들이 살아요. 그 살고 있는 고기와 짐승을 잡아먹으면 인간은 죽어요, 살아요? 어떤 거야?「인간도 삽니다.」살게 되어 있지. 악어 같은 것 한 마리를 잡으면 한 집에서 몇 달 동안 먹어야 된다구요. 잡는 것은 무진장이에요, 무진장. 악어고기가 참 맛있다구요. 닭고기 같아요.

종교를 통일하고 세계 사람을 가르치려면 공부하고 노력해야

그렇게 알고, 여자부터 뭐냐? 여기에 가두리 양식장을 만들게 되어 있다구. 일본 여자들! 알겠나?「예.」남자들은 매일같이 배에 나가 살고, 여자들은 가두리 양식장에서 기르는 거예요. 아들딸까지 길러 주는 거예요.

아기들이 고기 파는 걸 보고 울 수 있게끔 열심히 하게 되면 그 집은 복을 받아요. 또 사냥 다닐 때 진돗개 같은 것, 사냥 잘 하는 개가 있다면 부자가 돈 몇 배 준다고 해도 팔아서는 안 돼요. 그렇게 유명한 개하고 낚시를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길러내면 말이에요, 해양시대에 어디서나 먹고살 수 있는 시대가 된다고 본다구요.

돈은 세계에서 가져오는 거예요. 배를 좋은 배를 만들고. 우리 이 배가 얼마나 좋은지 모르지요? 이게 가라앉지 않은 배예요. 안 가라앉아요. 태풍이 불어도 알래스카에서 보통 배는 못 가는데 우리 배는 어디든 가서 낚시를 다 해요.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 무슨 폭풍경보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알겠나? 그런 생각 하지 말고, 바다를 바라봐 가지고 여기에 자기 경험을 중심삼고 못 나간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못 나가기는 뭐 못 나가? 그러니까 희망적인 이런 수산 기지가 여수 뭐라구요? 순천! 여수(麗水)는 맑은 물, 깨끗한 아름다운 물로 제일이에요. 여수?순천, 깨끗이 몸 마음을 씻고 펄펄 뛰는 생선을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시는 데 있어서 절대순종 하는, 하늘을 모시는 순종의 곳이 순천(順天)이다, 순천!「아멘!」(박수)

기성교회 모든 종단들 통일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여기서 고기를 잡아서 팔도강산에 내 가지고 며칟날까지 교회에 고기 한 마리, 사냥한 꿩 한 마리, 기러기 한 쌍 잡아 줘라 이거예요. 그것 먹고 통일교회 욕하겠나? 욕했다가는 목에 걸려 죽고 가시가 걸려 죽어요.

그렇게 알고, 지금부터 ‘야, 내가 전도도 못 했는데 팔도강산 넘어 가지고 이북까지, 저 만주까지 해 보자.’ 하고 하라는 거예요. 앞으로 만주(중국)의 27개 성(省)도 선생님 손에 들어오는 거예요. 15, 16일 날 회의하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오케이만 하면 국교가 된다구요, 국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박수)

국교가 뭐예요? 미국도 국교가 되고 중국도 국교가 되면 세계는 문제없어요. 그럴 수 있는 시대에 있어서 뭘 한자리 해 먹으려면 밤을 새워 공부하고 영어도 공부하고 그래야 돼요. 여자들도 공부해요. 공부를 안 해서 그렇지. 교회에서 공부를 가르쳐 주는데 거기에 빠지지 말라구요. 훈독회 참석 안 하는 사람이 있으면 교회에서 오냐 엑스냐, 일년 동안 참석한 수, 오(○)가 많으냐, 엑스(×)가 많으냐? 오가 많은 사람은 교육을 하고, 엑스가 많은 사람은 딴 데, 제2교습소에 가는 거라구요. 수련소가 아니라 교습소로 떨어지는 거예요. 3단계로 구별해서 교육해 나가야 돼요.

탕감?양심?심정혁명과 하나님 해방이 눈앞에 보인다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도깨비 같은 성격이 있다구요. 도깨비 알아요? 낮 도깨비, 밤 도깨비예요. 낮에도 어디 가든지 와스스, 밤에도 왕왕, 동네 개까지도, 말까지도, 당나귀까지 왕왕 하는 거라구요. (웃음)

어디 가든지 문제를 일으키려면 알아야지요. 좋은 문제예요. 좋은 혁명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혁명, 양심혁명, 심정혁명, 하나님 해방! 그것이 이미 망상이 아니고 실상으로 나타나 눈앞에 보고도 뛰어넘지 못하는 것은 가랑이를 째 버리든가 쫓아 버려야지.

자, 그런 데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이 쌍년들, 쌍놈의 자식들! 쌍이 좋은 말이라고, 나쁜 놈이라고?「좋은 말입니다.」

남편하고 여편네가 하나되고, 아들딸까지도 쌍놈 쌍년이 되어 가지고 갈라지지 않으면 영원한 하나님이 찾아와서 살 수 있는 효자의 집이요, 충신의 집이 되니 하지 말라고 해도,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해도 나는 하지 않을 수 없다! 하겠다는 얘기지요?

여기 64세인 이 아저씨가 지금도 배에 나가라 하면 먼저 나가더라구요. 박동하는 몇 살이야?「예순 넷입니다.」그것도 같은 동갑이네. 누가 형이야?「제가 형입니다. (임원규)」형님을 따라다니라구. 동생이 떨어지면 안 되겠다구. 알아, 이 녀석아?「잘 모시고 삽니다.」

여기 배 선창 할 수 있는 걸 얘기해야 돼. 이제 통일 문 사장이 올 거라구. 오게 되면 해 가지고, 내가 설계해 가지고 본격적으로 공장에서 찍어 내 가지고 딱딱딱 맞출 수 있게 되면 순식간에 백 개 마리나(marina; 정박지)도 만들 수 있는 걸 계획하고 있다구.

어제 임시로 만들어 쓸 수 있게끔 한 대여섯 개 만드는 데 얼마? 2백만 원?「예, 그건 작습니다.」2백만 원씩 여섯 개면 1천2백만 원 내가 해 줄 텐데, 계속해서 만들라구.「예, 그렇게 하겠습니다.」누가 또 그렇게 하겠다고 그래? 뒤에서 하는 젊은 사람 소리가 들리는데, 젊은 사람이 책임자 되는 게 좋지 않아? 나이 많으면 굼뜨지, 아무래도. 젊은 사람을 잘 해서 동생과 같이 길러 가지고 책임자 시킬 수 있게끔, 대신 할 수 있어야 된다구.

임자가 그러지 않아도 제주도에서 빠른 배 탄다고 해 가지고 거기에 해병대가 따라와 가지고 고생도 하고 별 짓을 다 당한 일이 있는데, 역사를 생각하면 못 한다는 말은 통일교회에서 있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여기 누구야? 아들이야?「예, 제 아들입니다. (김장송)」딱 엄마같이 닮았어. 길에서 만나면 물어보게 돼 있네. 엄마 좋아하나, 좋아하지 않나?「좋아합니다.」좋아할 게 뭐야? 나보다 좋아하면 됐다구. 자!

「아버님, 오늘 보름날 세계평화왕 즉위식 억만세 올리고 싶은데요, 저희들이. (문평래)」자기들끼리 해. (웃음) 내가 이거 해서 소문나면 말이야, 문 총재를 이번에 대가리 사람들이 만나자고 줄을 짓는다구. 서울에 있으면 지금 꼭대기에서 문 총재 따라가겠다고 하고, 선거 때가 올 때 눈들이 붉어져 가지고 문 총재를 만나려고 하기 때문에 여기에 피난 삼아 와 있어. (웃음) 조용한 게 좋다구, 이 녀석아.「알겠습니다.」그건 나중에 네 집에서 부처끼리 싸움을 하면서 궁둥이를 치든가 가슴을 치든가 하면서 만세 백 번을 불러도 괜찮아. 나보고 자꾸 못 살게 굴지 말라구. 조용히 살아야 할 때야.「아버님, 감사합니다.」(박수) *

평화대사와 교육, 천일국 완성

(경배) 어디에서 왔어?「주위에서 왔습니다. 옥과, 구례, 순천, 곡성, 광주에서 왔습니다.」곡성은 멀잖아?「곡성은 한 시간 반쯤 걸립니다.」그것을 읽어 주자.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인 ‘세계의 정치가, 고려 조선 역대 국왕 및 한국 대통령의 영계에서 보낸 종합보고서’ 훈독)

가야 할 길은 한길밖에 없어

『……전인류들이여, 우리는 한 형제자매로서 동방나라에 현현하신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세계 평화 구현과 하나님 조국 건설에 정진합시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 하나님의 참자녀가 되기를 저는 간절히 바랍니다. - 세종 -』

박수 한번 하지. (박수) 여러분이 이제 영계에 지지 않게끔, 모든 왕, 모든 성인 현철이 강조하는 거기에 지지 않게끔 박수한 거라구요. 조국광복을 위한 선배들로서 으레 그래야 될 박수라고 기억하라구요. 다음에 또!

『5. 문종. 조선 제5대 왕, 재위기간 1450년~1452년, 세종의 장남』

저 역사, 기간도 틀림없고 내용도 틀림없다는 사실, 꿈같은 얘기예요. 그들이 다 살아서 지상의 한 중심이 되는 통일교회를 지도하고 있는 문 선생님을 중심삼고 초점을 맞추어서 선언한다는 사실! 누구 말을 듣는 사람들이에요? 안 들으면 천법에 걸려요. 가야 할 길은 한길밖에 없고, 이 구멍으로 빠져나와야 돼요. 재차 출생해야 돼요. 그래서 중생식을 통해야 되고, 부활?영생식을 통해야 돼요. 이런 숙명적인 중차대한 과제가 두 어깨에, 일신에, 생애에, 국가에 남아졌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우리 국왕들 모두는 문선명 선생님을 왕 중의 왕, 평화의 왕으로 추대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우리들은 지상과 천상에 평화왕국 안착을 위한 진정한 개혁 대열에 선구자로 나설 것입니다. - 광해군 -』

그 사람들이 여기에 다 와 가지고 후손들을 후려갈긴다구요. 선한 영들이 가만있지를 않아요. 푯대가 뭐냐?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뒤넘이치는 거라구요. 그것을 믿어요, 알아요?「압니다.」믿는 것이 아니라 알아야 돼요. 알면 실천을 해야 돼요. 자!

『……19. 숙종. 재위기간 1674년~1720년

천일국 4년, 2004년 하나님의 날을 맞이하여 참부모님께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라는 연두표어를 내려 주셨다.』

영계도 다 안다구요. 모른다고 생각하면 큰일나요. 그 방향으로 전부 다 기울어져요. 폭풍우가 내리치는 때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시기가 됐으니 반드시 결착지가, 열매 맺히는 곳이 땅이에요. 땅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된다구요.

그런 엄청난 과제를 목전에 놓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의 일대에. 과거도 아니요, 미래도 아니요, 현재 그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여러분 몸 마음의 싸움이 경계선인데 이것을 뽑아 버려야 돼요. 그다음에 원리를 중심삼고 다시 재창조되어야 된다구요. 원리를 아는 사람으로 그것을 부정할 사람이 없어요. 자!

지상도 영계의 결의문을 따라 그대로 되게 돼 있어

『……1. 하나님과 인간은 부자의 관계임을 굳게 믿고 결의한다.

2. 문선명 선생님은 하나님의 대신자, 인류의 참부모이심을 굳게 믿고 결의한다.

3.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 평화의 대왕임을 굳게 믿고 결의한다.

4. 천상세계, 내세가 영원히 실재함을 굳게 믿고 그것을 보여 줄 것을 결의한다.

5. 통일원리는 인생의 근본 진리이며 동시에 인류구원의 진리임을 굳게 믿고 결의한다.

6. 통일원리는 인류 평화와 행복의 길로 인도함과 통일원리를 생활화할 것을 굳게 믿고 결의한다.

7.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선구자적 사명을 다할 것을 굳게 결의한다.

만세사창 ― 천주부모님, 하나님 만세! 왕 중의 왕, 평화의 왕, 참부모님 만세! 동방의 밝은 등불 대한민국 만세! 하나님의 조국 평화왕국 만세!』(박수)

저것이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라구요. 자기들이 영계에 갔지만 지상의 연한을 중심삼고, 지상의 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한 일과 영계에 가서 지금 어떤 입장인가 거기에 맞춰 가지고 지상과 총연결해 가지고 이것을 완전히 결산 지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영계의 결의문이 나오는 거예요. 전체 결의문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도 그런 결의문을 따라 가지고 선생님이 그런 것을 원치 않더라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세상이 된다구요. 지금까지 되어진 일이 선생님이 원한다고 된 것이 아니라구요. 반드시 그 뜻이 이루어지는 주체 앞에 대상 권한이 멀었다가 점점 가까워지는 거예요. 모르던 것을 (손바닥을 마주치심) 아는 거예요. 혼자 갈라져서는 소리가 안 나지만, 상대가 있으면 소리가 나는 거예요. (손바닥을 마주치심) 상대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이제는 하늘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은 이 땅에서 없어진다구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거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 뭐예요?「왕권시대 선포입니다.」그것이 마지막이라구요. 영계에서 그것을 알아요, 몰라요?「알고 있습니다.」여러분은? 여러분은 아나, 모르나?「압니다.」몰라요, 아직까지. 지상에 영계와 같이 통일적 왕국체제가 되어 있지를 않아요. 모든 종파, 국가가 하나 안 되었다구요. 이제부터 시작이라구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시작되고 끝나게 돼 있어

그러니까 모든 일은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부터 시작과 끝이 되게 돼 있지, 그 가외의 것은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사탄세계 혈통의 그림자나 역사적인 모든 더럽힌 푯말이나 무엇이나 다 빼 버리고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종교건 뭐건, 초종교?초국가 다 없어진다구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입니다.」왕국시대가 와서 교체되는 거예요.

조숫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맨 처음에 나갔던 조숫물이, 여섯 시간 나갔던 것이 들어오게 될 때 먼 데서 움직이는 것을 몰라요. 절반 이상 들어와서 코에 숨이 막히고 눈에 차야 ‘아이구, 나 죽겠구나!’ 하지,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가 시작해 들어오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도 그것을 알 수 있게 해 주기 위해서 이번에 전체 알려 주는 대회들을 했다구요. 선생님이 비용을 대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중심삼고 면장으로부터 읍장으로부터 해 가지고, 그다음에 군수로부터 도지사로부터, 그다음에 수도권을 중심삼고 국회의원으로부터 장관으로부터 대통령까지 추어 올라가는 이런 교육을 했다구요. 그 교육받은 사람들은 반대할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구요. 반대할 아무것도 몰라요.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이미 대한민국의 껍데기를 쭉 벗겨 놨다구요.

이제 남은 것은 뭐냐? 유치원서부터, 소학교, 중학교, 그다음에 대학교, 대학 졸업한 사람, 학박사 세계를 다시 시정해 가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들어야 돼요. 새로운 유치원생, 새로운 초등학생, 그다음에 중고등학교라고 할 필요 없고 중학교 하면 돼요. 소학교, 중학교, 대학교, 그것이 24년이에요. 스물 네 살까지는 대학교를 마쳐야 돼요. 그런 시대가 된다구요.

그것을 넘어서 가지고 가정을 가져서 30세에는 가정을 중심삼고 천국 입적을 해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30세에 가정을 만들어서 7년 동안이면 로마까지 흡수해서 입적할 것인데 그것을 못 했다구요. 그래서 다시 정비하기 위해서 재림주가…. 재림주라는 것은 첫 번에 온 주인이 실패했기 때문에 다시 오는, 두 번째 오는 주인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재림주는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어야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거짓 부모가 갈라놓았던 것을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부처끼리 싸워요. 어머니 아버지와 아들딸이 싸워요. 전부가 원수가 되는 거예요. 싸워 가지고 전부 파탄돼요. 갈라지는 거예요.

주인 없는 세상에 재림주, 참부모가 와서 해야 할 일

지금 이 세상에는 주인이 없어요. 부모가 주인이 아니요, 나라의 왕이 주인이 아니요, 세계의 어떤, 유엔도 주인이 아니에요. 전부가 가짜 주인이 서 있어요. 이것을 선생님이 와 가지고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탕감복귀는 지금까지 사탄세계를 중심삼고 하늘나라까지…. 여기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개인에서부터 갈라져 나가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이렇게 쭉 갈라져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본다면 지상세계 따로, 천상세계 따로예요. 상현 하현이 일체가 안 됐다구요. 사탄이 갈라놨기 때문에 종교는 이 갈라놓은 세계를 따라 올라가는 거예요. 따라 올라가야 돼요. 따라오면서 어떻게 올라가느냐 하면, 종교가 먼저가 아니고 세계가 먼저예요. 사탄세계 몸뚱이가 먼저이기 때문에 몸뚱이가 마음을 치는 거예요. 그 싸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종교는 수많은 국가 앞에 피를 흘려 왔어요. 따라 올라온 거예요. 따라 올라와서는 뭘 하느냐? 종교가 ‘나라를 들이 때려라!’ 그런 놀음을 못 했다구요, 때가 아니기 때문에. 그건 반드시 다 끝에 가 가지고…. 이것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이렇게 해 가지고 세계시대?천주시대, 이 전부가 끝날이 돼요. 끝날이 되면 종교의 끝날을 중심삼고 메시아가 오는 거예요. 개인적인 중심, 가정?종족?민족 중심을 중심삼고 와서 예수님이 가정에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이것을 흡수해 나가야 돼요.

그런데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영계 육계가 갈라졌기 때문에 종교와 정치가 한자리에 설 수 없는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한자리에서 싸워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는 뭐냐? 지금까지 종교와 정치는 분립했어요. 정교일치가 아닌 정교분립이었어요. 종교가 정치를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사탄의 마법에 걸린 거예요.

마음과 몸뚱이를 갈라놓아 가지고 어떻게 마음 없는 사람이, 악마의 궤계대로 몸뚱이 사람만으로 위주된 이 세계 국가는 끝날이 왔기 때문에 망해요. 망하는 것을 어떻게 하늘이 망하지 않게끔 인수하느냐? 그것을 인수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예수님, 참부모예요. 참부모시대에 로마까지 인수했으면 2천년 전에 지금 선생님이 하는 축복 통일해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하는 거예요. 그것이 예수시대에, 2천년 전에 됐을 것이에요.

재림주가 오는 때에 있어서 2차대전의 영?미?불, 일?독?이, 이것이 딱 반대라구요. 어쩌면 그렇게 반대냐 이거예요. 중심을 중심삼고 보면 전부 다 반대 놀음을 한 거예요. 이것이 지옥이에요. 이 선을 중심삼고 지옥이 된 것을 부정해 버려 가지고 지옥 밑창까지 가서 포괄해 가지고 세계를 품을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위해서 재림주가 오는 거라구요. 예수가 못 했기 때문에! 더럽힌 핏줄을 뒤집어 놓아야 돼요. 180도 전환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지고…. 원래는 2차대전 이후에 한국과 선생님을 모셨더라면 어떻게 됐느냐? 한국이 그때는 나라가 없었어요. 사방으로, 중국, 소련, 미국, 일본, 이 원수권들 앞에 끌려간 거예요. 원수의 나라에 가서 매 맞고 핍박받으면서 원통한 사실을 다 체험한 거예요.

소련에 간 한국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소련에 있어서 원수 취급을 하고, 중국에 가면 중국에서도 원수 취급을 하고, 일본에 갔으면 일본에서 원수 취급을 하고, 또 미국에 갔으면 미국에 가서 반대를 받는 그 모든 반대 환경에 부딪히면서 참고 독립의 나라를 찾아 나온 40년간이에요. 천조대신(天照大神)은 악마의 여왕이에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 하늘을 비추는 대신인데, 이건 하나님을 말하는 거라구요.

천조대신의 일본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 쓸 수 있는 그 나라를 40년간 치리하면서 핍박한 거예요. 탕감복귀니 잃어버린 것을 대신 같은 형으로 맞추어서야 뒤집어 놓을 수 있는 거예요. 이 공식은 언제든지, 개인시대?가정시대?민족시대 같아요. 중심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지만 이 원칙은 같아요. 민족시대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여기에 올라와 가지고 모양을 그려야만 다시 사탄 앞에 이긴 것이 되는 거예요. 그런 기반이 하나도 없어요.

이제 마음 편인 종교권이 주인이 되는 때가 온다

이런 것을 전부 다 얘기하려니 훈독회 시간이 다 지나가누만. 이제는 다 알지요?「예.」그래서 지금까지 종교권이 국가권을 지배한 적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권과 싸워서 이긴 것이 없어요. 그래서 2차대전이 뭐냐 하면, 종교권이 국가권을 굴복시키는 거예요. 누가 먼저 쳤느냐? 사탄 편이 먼저 친 거예요. 1차대전, 2차대전도 그래요.

이래 가지고 맞으면서 소화하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지옥 중의 지옥이에요? 로마에 가면 카타콤(Catacomb)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4백년 동안 지하 기독교의 기반으로 비참한 환경에서 지내 온 거예요. 지옥의 맨 밑창에 떨어진 거예요. 거기에서 로마인들이 기독교인을 잡아다 죽이는 것은 시대가 없어요. 4백년 동안 언제든지 모가지를 자를 수 있고, 배때기를 째서 짐승에게 나누어 주고, 이럴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항의도 못 한 거예요. 기가 차지.

그 반대받는 편의, 종교 편의 왕초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에요. 백성이 반대받으니 하나님이 지금까지 편안할 수 있나? 그러니 자기 아들딸이 죽는 자리, 자기 아들딸이 종족을 편성했다가 망하는 자리,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권 핏줄을 맑히기 위해 4천년 동안 준비한 기반이 일시에 예수와 더불어 망한 거예요. 직접 하나님의 마음과 몸세계에서 이것을 개척해 나오는 거예요. 얼마나 비통한 사실을 겪었겠는가를 생각해야 된다구요.

모든 투쟁의 역사가 나타난 이 세계라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세계와 상충되어 있기 때문에, 그 마음세계에 고요한 바다와 같이 수직 기반까지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주인은 끝날에 다 없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여러분 주인 자리에 못 돼 있다구요. 마음이 주인이에요, 몸뚱이가 주인이에요? 어떤 거예요?「마음이 주인입니다.」마음이 주인인데 마음이 주인 노릇을 해요? 주인이 아니에요. 마음이 하는 것이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는 거예요. 야쿠자니 깡패니 마피아니, 그것은 총칼로써 마음대로 죽이는 거예요. 누구를 마음대로 죽이느냐? 하늘 편이라구요. 그래, 종교권이 피를 흘려 나왔다는 거예요. 그것은 역사적인 사실이라구요. 왜 그런가를 몰랐지.

그래서 이것이 끝을 봐야 돼요. 이래 가지고 끝날이 되게 되면 전부 다 주인이 없어요. 한국의 주인이 없어요. 나라의 주인은 대통령이 주인이 아니에요. 도적놈의 새끼들! 야당 여당 사기꾼, 도적놈들! 국법으로써, 헌법이면 헌법을 중심삼고는 큰 죄를 지은 사람들은 총살해 버려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공산주의를 망하게 만들었지만 살려 주고 있다

야당 여당 대통령, 무슨 당? 여는 당?「열린우리당입니다.」그것이 열린 당이에요? 지역에 의해서 새까맣게 닫힌, 열린 당이 아니라 닫힌 당이에요. 386세대가 누구예요? 공산당들이에요. ‘하나님은 없다! 하나님은 죽었다! 왕권은 착취하기 때문에 우리 노동자 농민이 빼앗고 찾아 가지고 죽여 버리고 완전히 노동자 농민만 남은 유토피아 세계를 만들자!’ 그거 아니에요? 세상에! 상대를 부정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문턱을 넘어갈 때 둘이 못 넘어가요. 공산당이 그렇다구요.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살부회. 남로당 당수가 누구?「박헌영입니다.」박헌영을 죽인 것이 누구냐? 김일성이 죽인 것이 아니에요. 거기에 가인 아벨이 있어요. 아벨이 세니 가인 패들이 김일성을 돕겠다고 해서 박헌영을 죽인 거라구요. 여기서 죽었어요, 이북에 가서 죽었어요?「이북에 가서 죽었습니다.」이북에 가서 죽었어요?「예.」이북서 죽였나, 이북에 가서 죽였나? 여기 남로당 반대파들이 죽였다고 봐요.

아벨적 위신의 입장이니 가인적 입장에서…. 가인 아벨은 언제나 따라다니는 거예요. 악한 마음을 갖고 ‘저 자식 저거 혼자 해 먹겠다고 한다. 우리 것인데 내 것을 빼앗아 갔다.’ 이거예요. 아벨 것을 빼앗아 간 것이 가인이거든. 그러니 ‘저놈의 자식!’ 하며 다음에 나온 놈들이 혁명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의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가인 아벨의 싸움을 작은 데서 큰 데까지, 세계까지, 하늘땅까지 하는 거예요. 하나님까지 죽었다고 해 놓으니까 마지막이라구요.

민주세계가 공산주의 유물사관과 일체라는 거예요. 유물사관도 전부 다 망했어요. 그래서 공산당을 망하게 한 것이 누구냐 하면, 문 총재예요. 승공운동을 세계적으로 했지요? 고르바초프를 중심삼아 가지고 마르크스, 레닌의 동상을 내리라고 명령을 한 사람이 나라구요. 김일성한테 가서 ‘뭐 주체사상? 이 똥개 같은 녀석!’ 하며 발길로 차고 밟아 버린 거예요.

아니라고 해 가지고 자기들 마음대로 하려고 했어요. 호랑이 굴에 들어온 개구리새끼만큼도 느끼지 않아서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그렇지 않거든. 무서운 말을 퍼붓고 또 그럴 수 있는 배후의 기반을 갖고 있기 때문에 김일성은 문제가 안 돼요. 문 총재 혼자 세계적 배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산당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고, 소련을 눌러 버렸으니 김일성만 집어 버리면 된다 이거예요.

김일성을 집어 버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때 내가 이북에 가서 얘기한 것이 그거예요. 남북통일은 간단하다 이거예요. 노태우하고 김일성 너하고 둘이 형제다 이거예요. 형제예요. 형님이 나와 가지고 동생을 죽였는데 가짜 왕이 나와 가지고 진짜 왕의 나라를 망치는 거예요. 왕까지도 망치려고 한 거예요. 문 총재를 잡아 죽이려고 한 거예요. 김일성하고 고르바초프가 합해서 문 총재 암살계획을 한 거예요. 그것을 다 아나?

이것이 역사적 사실이라구요. 떠난 말이 아니에요. 그들이 하지 못하고 실패한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적군파 25명이 미국에 들어와 있는 것을 잡아 가지고 조사하는 판국에 내가 소련을 방문한 거예요. 조사가 끝나면 시 아이 에이(CIA)를 중심삼고 찾아가나? 싸움의 와중에 주인 될 사람이 가서 담판해야 돼요.

그래서 소련에 가서…. 모스크바 대회를 선포할 때 꿈같은 얘기라고 했지만, 모스크바 대회를 해 가지고 공산당 뿌리를 빼 버린 거예요. 그다음에는 한국에 있는 공산당이에요. 김일성이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재림주예요. 아버지라고 그러지요?「예.」또 통일교회 문 총재는?「참부모님입니다.」아버지가 둘이에요. 하나는 물질의 아버지, 하나는 영적인 아버지예요. 하나는 몸뚱이 아버지, 하나는 마음의 아버지예요.

그런데 마음의 아버지가 몸뚱이 아버지한테 몽땅…. 그것을 지시 못 해요. 왜? 타락해서 올라가는 과정에 몸뚱이가 사랑의 주권을,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기준을 사탄이 점령해 버렸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한 몸 되는 그 자리에 있어서 핏줄이 연결되면 온 우주가 아담 해와를 위할 것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탄에게 몽땅 넘어간 거예요, 해와가 타락 행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개인부터 8단계의 주인으로 오신 재림주 참부모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지금까지 눈물의 골짜기를 헤어나기 위해서 수고한 것이 무엇 때문이냐 하면, 참남편을 어떻게 찾느냐 이거예요. 천사장 몸뚱이에 끌려간 여자들이 이용당한 거예요.

결혼해 가지고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영원한 부부가 되어야 할 텐데, 가짜 부부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핏줄을 완전히 뽑아 버리고 영원히 넘어올 수 없는 담을 만든 거예요. 개인 담에서, 가정 담, 종족 담…. 보게 되면 지옥을 중심삼고 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 담, 전부 다 이런 거예요. 개인 담을 헐기 위해서 하늘 편이 때려치우고 지옥 밑창에서 올라가게 되면, 국가 기준에서 사탄 편이 이스라엘권 국가 기준을 때려치우고 평지를 만드는 거예요. 지옥 평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 끝날까지 지옥이 가득 차게 만드는 거예요. 하나님을 부정하지요? 하나님이 어디에 설 자리가 없어요. 부정시켜 놓은 거예요. 그다음에 나라를 부정하지요? 나라도 설 자리가 없어요. 육대주면 육대주가 자기를 주장할 것이 없어요. 전부 다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다는 것은 뭐냐? 조숫물이 들어와 가지고 수평이 될 때는 주인이 누구냐 이거예요. 싸우던 두 사람이 주인 될 수 없어요. 사탄세계가 흥해 가지고 들어온 조수가 되어서 세상에 꽉 차게 해 가지고 주인 된 자리가 거짓이니 이것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끝날은 우리 원리로 말하면 하나님의 새로운 출발점이에요. 노아시대의 심판도 끝날이고, 2차대전 때도 끝날이고, 선생님이 주장하는 지금도 끝날이에요. 주인이 없어요. 몸 마음의 주인, 어머니 아버지가 주인도 아니요, 반장이니 무엇이니 주인이 아니요, 면장도 면의 주인이 아니에요. 군수도 가짜, 도지사도 가짜, 수도권 장관도 가짜, 국회의원도 가짜, 대통령도 가짜라구요. 주인이 없어요.

한국은 8대 정권시대를 거쳐 가지고 요즘에 서로 주인이라고 하지요? 전부 다 지옥 가게 돼 있나, 나라를 가지고 국권을 세우게 돼 있나? �, 똥개! 이래 가지고 사탄 일색인 여기서 세울 수 없어요. 여기 중심에 하늘 편의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래 가지고 쭉 해서 이것까지 해서 전부 다 망쳐 버렸어요.

망쳐 버렸으니, 끝날이 됐으니 개인적인 주인, 몸 마음을 통일할 수 있는 주인, 가정을 통일할 수 있는 주인, 종족?민족?국가?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주인이 나와야 돼요. 세상은 망해 갈 수 있는 입장에 있지만, 선생님은 사탄세계의 창고를 열쇠로 열어 가지고 뽑아내는 거예요. 개인적인 비밀을 찾아야 되고, 가정적인 비밀을 찾아야 되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5단계를 넘어서야 민족시대를 넘어서요. 그 고개를 못 넘은 거예요. 다섯 손가락을 못 넘어간 거라구요.

그다음에 뭐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그다음엔?「세계입니다.」세계시대, 그다음엔?「천주입니다.」천주시대! 여기서부터예요. 소생 천주시대, 그다음에 뭐예요? 하나님의 조국광복시대, 하나님의 시대예요. 하나님이 개인 주인, 가정 주인, 종족 주인, 민족 주인, 국가 주인, 세계 주인, 하늘땅 주인 잃어버렸던 것을 비로소 갖다가 맞춤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조국과?「평화왕국시대입니다.」

그런 수평시대가 되었으니 물이 들어와 가지고 악한 모든 것이 이 수평선에서 돌며 나가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들어왔다가 안 나가요. 돌며 나가는 거예요. 운동하는 거예요. 거꾸로 돌았던 것이 바로 도는 거예요. 이렇게 시계바늘 반대방향이에요. 이렇게 도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도는 거예요. 그래, 만수 된 그때에 있어서 돌던 것이 딱 스톱되는 거예요. 딱 스톱돼요.

그런 때가 됐기 때문에 선생님은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해 주는 거예요. 물이 들어왔는데 사탄 혈통으로 들어왔던 것을 여기에 있어서, 아담가정에서 형님이 동생을 죽였다구요. 가정 파탄인데, 이것은 세계적 기준에서 형님이 됐던 사탄권이 주인 자리를 책임 못 하기 때문에 비로소 재림주가 찾아 가지고 개인적 주인, 가정적 주인으로서…. 이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을 중심삼고 천지부모의 사랑권을 확대하는 거예요.

34년 동안 조국광복을 위해서 나온 제2이스라엘 미국 생활

본래는 2차대전 직후에 선생님을 모셨으면 선생님이 이혼 안 해요. 이혼이 없다구요. 이 어머니가 어머니 아니에요. 성진이 어머니, 성진이 아들, 하나의 어머니와 하나의 아들을 중심삼고 나라를 건설했으면 그때에,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 동안에, ―7수를 못 넘어가요.― 7년 이내에 다 끝나는 거예요.

종교권의 구교와 신교가 싸우는 거예요. 싸우던 패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탄 편이 됐어요. 사탄세계에서 구교가 소생이라면, 장성이 신교고, 완성이 사탄세계예요. 그것을 해서 가정 파탄, 남자 여자의 생식기관 파탄이에요. 생식기관이 뭐냐 하면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인데, 이것을 완전히 구멍을 뚫어서 누더기 판을 만들어 놨어요.

어머니 할 때 진짜 어머니가 어디 있어요? 그 어머니가 바람을 피우기도 하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순결된 어머니가 아니에요. 그러니 그 후손들은 뭐냐 하면 남자는 여자를 유혹하려고 하고, 여자는 남자를 유혹하려고 해요. 다 그렇지요? 여자들도 그렇잖아요? 남자다운 남자가 있으면 자기 남편을 차 버리고 저 남자하고 한번 살아 보기 위해서는 돈이든 무슨 미모든, 자기 재산을 몽땅 주고 뽑아서 살려고 그런다구요.

그런 생각은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해 가지고 여자를 유인하는 거예요. 재산을 털어 가지고 살다가 그것이 싫으면 언제든지 차 버리는 거예요. 완전히 가정 파탄이에요. 이래 가지고 사랑의 전통을 갈래갈래 다 갈라놨어요. 상하도 갈라놓고, 좌우도 갈라놓고, 전후도 갈라놓은 거예요. 사랑이 어디 있어요? 참사랑이 뭐예요? 사랑이 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싫어해요. 아버지가 아버지 못 됐고, 오빠가 오빠 못 됐고, 할아버지가 할아버지 못 된 거예요. 3대가 한 손녀를 중심삼고 근친상간관계예요. 성해방이라고 해 가지고 손녀를 침범해요. 누가? 할아버지가. 그다음에 누가? 아버지가. 그다음에 누가? 오빠가. 미국에는 할아버지하고 사는 손녀가 많고, 아버지하고 사는 딸이 많고, 오빠하고 사는 누이가 많아요. 그거 망하겠나, 안 망하겠나?「망합니다.」지옥으로 완전히 제2이스라엘이 떨어져 나간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예수님의 33년을 넘어서 34년 동안 이것을 중심삼고 조국광복을 위해 나가는 거예요. 영계 육계 다 갈라놓은 것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갈라놓은 것을 알지 못해 가지고 어떻게 통일하나? 원리를 모르면 복귀가 안 돼요. 영계에서도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참부모님이 누구인지 모르는 거예요.

언론제국이란 말을 들을 만큼 언론계의 꼭대기에 올라왔다

미국이 선생님을 원수시해서 개인?가정?종족?국가,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국방부, 국무부가 문 총재 제거운동을 얼마나 했게? 거기에 언론기관까지 가담한 거예요. 입법?사법?행정부를 밟아치우고 언론계의 기반이 4차 힘의 근본이라고 하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언론기관을 세운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이놈의 자식들! 유 피 아이(UPI) 통신도 그래요. 그래서 지금 레버런 문의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뉴스 월드 엠파이어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꼭대기에 올라왔어요. 제일 무서운 것이 통일교회요, 문 총재예요.

미국의 하원의장도 모가지를 쳐 버리고 120명 이상의 국회의원 모가지를 쳐 버린 거예요. 프리 섹스를 하고, 이놈의 자식들, 권력을 가지고 은행을 중심삼고 국가의 돈을 빼먹는 거예요. 그런 수많은 사람을 숙청한 것이 나라구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레버런 문이 한국에 가서 반미운동을 하면 깨져 나가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 8개 미국의 정보처가 기록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씀하는 파장수가 대번에 기록돼 가지고 그것이 말씀으로 나와서 15분이면 한국말을 영어로 해 가지고 상부에 보고하는 거예요. 지금 여수에 가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고, 하늘땅을 하나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럴 수 있는 내용이 그런가, 안 그런가? 역사시대에 그렇지 않다고 증거할 수 있는 것을 시 아이 에이(CIA)가, 에프 비 아이(FBI)가, 국방부 국무부가 갖지를 못해요. 그렇다고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더블유(W) 부시 행정부가 원자탄의 힘을 가지고 한다고 하는데, 천만에! 종교를 원자탄으로 굴복시키려고 했다면 벌써 다 망했다는 거예요. 힘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제는 모슬렘과 기독교가, 어머니 아버지가 한 방에서 자고, 형제가 한 방에서 자더라도 서로 원수예요.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치는 괴수라는 거예요. 사탄 편 사람은 지옥에 있고 하늘 편 사람이 위에 있으면 지옥에 있는 사탄이 가만두나? ‘이놈의 자식, 네가 내 아래에 있다가 빼앗아 가지고 올라왔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 자식아, 너는 본래 에덴동산에서 내가 취할 것을 빼앗아 가지고 망치는 주인이 됐다. 이것을 찾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을 해소할 수 있는, 화해를 붙일 길이 없어요. 하나는 올라가는 거고 하나는 내려가는 것으로 갈라진 것을 어떻게, 무엇으로 화해 붙이느냐 이거예요.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이에요.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핏줄을 부정하기 위해서는 참사랑으로 대체해야 그 자리가 메워지지, 딴 것, 제3의 것을 가지고는 영원히 메워지지 않아요.

잘못된 혈통 문제를 못 풀면 세상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그러니 타락원리를 모르면, 혈통이 잘못된 것을 풀지 못하면 세상을 풀 수 없어요. 사랑 기관이 뭐예요, 여러분 생각에? 생식기가 뭐예요? 사랑의 왕궁이에요. 그것이 하나 못 되면 여자도 사랑을 몰라요. 여자를 사랑의 주인 만든 것은 누구냐? 남자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었어요. 여자들이 미인 돼 가지고 남자를 꼬이는 그런 놀음을 한 것도 남자가 가르쳐 준 거라구요.

또한 남자는 여자를 버려 가지고 더 좋은 여자로 자기 욕망을 채우는 거예요. 에덴에서 개인주의 욕망의 출발로 타락의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남자들도 알아 가지고 돈과 외적인 힘만 있으면 여자는 강제로 사서 무슨 짓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얼굴이 잘생기고, 가문이 좋고, 그다음에 돈만 있으면 마음대로 하는 세상이다 이거예요.

요즘에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이 인격을 보고 가나? 사랑을 보고 가나? 돈을 보고, 권력을 보고, 지식을 보고 가는 거예요. 껍데기 가짜가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차지했어요. 이것을 부정해야 돼요. 지식을 찾아가는 부부는 깨진다, 그다음에 돈을 찾아가는 부부는 깨진다, 그다음에 권력을 찾아가는 부부는 깨진다! 다 깨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석 달이면 깨져요. 최후에는 한 주일도 못 가서 이혼하는 사람이 수두룩하고, 석 달도 못 가서 이혼하는 거예요. 한 번 싸우고 두 번 싸우고, 물질을 가지고 싸워요. ‘이놈의 자식아, 내 물질이다.’ 하고 여자가 시집와서 남편의 물질을 도적질하려고 그래요. 아담의 것을 도적질해 갔지요? 저금통장을 따로 만들려고 그래요. 그래서 둘이 갈라지는 거예요.

저금통장이 왜 둘이에요? 그것을 누가 먼저 주장했느냐? 여자들이에요. 자유가 없으니까 그래요. 돈을 벌어 가지고 마음대로 술 먹고 그러니까 빼앗으려고 싸움해요. 저금통장으로 싸우게 되는 거예요. 물질을 가지고 싸우고, 그다음에 뭐냐 하면 아들딸을 가지고 싸워요. 자기들이 가정에 들어가서 아들딸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거예요. ‘야, 아버지는 나쁘다. 아버지는 나쁘다. 너는 누구 닮았느냐? 엄마를 닮았다. 엄마를 닮았다.’ 이거예요. 자식을 빼앗기 위해서 싸움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부처끼리 네가 옳다, 내가 옳다, 서로 옳다고 하는 거예요. 세 번만 이 싸움을 하게 되면 ‘끽!’ 이혼하는 거예요.

물질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은 나를 위한 사랑이니 너를 위한 사랑, 강제적 사랑은 싫다 이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이 자기를 위한 사랑이 어디 있어요? 근본이 틀렸으니 이것을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상대가 없으면 사랑의 주인 자리를 못 찾아

상대라는 것, 상대가 없으면 사랑의 주인을 못 찾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어머니 아버지 주인 되는 것은 아들딸 핏덩이가 나와서 ‘응아!’ 하고 우는 시간이에요. 우는 그 시간서부터 어머니 사랑이 폭발되는 거예요. 그런가? 여자들, 그렇지요? 아버지고 무엇이고 딸이나 아들 하나 붙들고 살지, 남편이야 바람피우겠으면 피우고, ‘그러다가 망하지.’ 이래요. ‘그러다가 흥하지.’ 안 해요. ‘그러다가 망하지.’ 그래요. 망하나, 안 망하나?

그러니 여자들은 망하기 전에 저금통장을 도적질을 해 가지고 예금하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이 있고 전부 다 거꿀잡이 해 가지고 자기편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 놀음을 하니, 갈라지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라구요. 이혼 안 하고 산다는 것이 이상할 정도라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이혼해요? 이혼이 뭐예요? 사랑 때문에 해요? 사랑이 있어요? 지식이 앞서고, 돈이 앞서고, 권력이 앞서는 거예요. 그것이 사랑이에요? 뼈와 뼈를 점령해야 하는데 살을 점령해 가지고 제일이라면 어떤 것이 먼저 약하게 돼요?

사람은 늙어서 죽어요. 늙어서 죽으려고 하면, 돈이 있으면 자기 고향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 갖다 주려고 하지, 시집간 문 씨면 문 씨 가정에 갖다 주려고 안 해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로 말하면 최 씨 가문에, 최 씨네 아들딸에게 돈을 갖다 주는 거예요. 최 씨네 왕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하면 차 버리고 딴 데 가서 붙어 가지고, 더 좋은 데에 싣고 다니면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여자들이 세 번만 이혼하게 되면 부자가 된다는 거예요. 절반씩 갈라 가지고 나오니 말이에요. 세계적으로 팔십 늙은이도 지금 40대, 고등학생으로서 화장할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너 몇 살이야?「만으로 마흔입니다.」마흔 몇?「만 40입니다.」마흔 살이라고 해야지 마흔, 마흔, 마흔. (웃음) 마흔 하나인지 둘인데 끝을 맺어야지.「저분이 식구가 덜 된 사람입니다.」「평화대사입니다.」평화대사니까 통일교회에 좋은 남자가 있으면 꼬여 먹기 위한 마음 가지고 들어왔겠지. (웃음)

문 총재가 젊었으면 내가 꼬여 가지고 한번 살아 보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다 선생님하고 살아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굼벵이가 아니고는 그런 생각을 안 하는 사람이 없어요. 별의별 화장을 해 가지고 60대의 사람들이 20대의 처녀가 돼 가지고 와서 유혹하는 거예요. 금은보화를 줄 것이고, 당신 것이라는 거예요.

팔십 늙은이가 화장해 가지고 40대의 나를 만나 가지고 ‘당신!’ 하는 거예요. ‘필요한 것은 다 준비했습니다. 금시계가 필요하게 되면, 금은보석이 필요하게 되면 다 준비해 가지고 언제 들어오든지 모실 수 있는 천년 태평성대를 준비했습니다. 나뿐이 아니고 내 딸도 그렇고 내 시어머니까지 그렇습니다.’ 하는 거예요. 여자 3대가 합해 가지고 선생님을 녹이려고 그래요.

평화대사는 천사장으로서의 책임을 해야

통일교회에서 그래요. 할머니가 들어왔으면 며느리와 하나되고, 며느리가 들어왔으면 손녀와 하나되는 거예요. 셋이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녹이자 이거예요. 얼마나 함정이 많아요? 사탄이 무슨 짓이야 안 했겠어요?

여자들이 그러니까 ‘문 총재는 여자들의 도적놈이다. 여왕을 빼앗아 간 도적놈, 할머니를 빼앗아 간 도적놈이다.’ 하는 거예요. 누가 하느냐? 남자들이 그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를 빼앗아 간 도적놈, 자기 여편네를 빼앗아 간 도적놈, 자기 딸을 빼앗아 간 도적놈, 자기 손녀를 빼앗아 간 도적놈이다 이거예요. 누가? 남자들이 빼앗아 간다고 해요.

통일교회에 가게 되면 여자들은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나라가 반대하고 감옥에 처넣어도, ‘선생님!’ 하고 불러요. 죽게 될 때 자기 남편, 할아버지, 왕을 부르지 않아요. 대한민국으로부터 다 잊어버리고 ‘선생님―!’ 하다가 죽어요. 그렇게 됐어요. 여자 중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회의 정식 회원이 못 돼요.

여기는 평화대사인가? 고등학교 선생을 하든가 뭘 해 먹은 역사가 있겠지. 뭘 해 먹었나?「학교 스카우트 지도자입니다.」무슨 장(長)이나 되니까, 여자 가운데 중 이상이니까, 중 이상 되어 있기 때문에 평화대사라는 간판을 붙여 준 것 알아?

평화대사는 천사장이 세상을 망쳤기 때문에…. 천사장은 소유물이 없어요. 평화대사들은 세상으로 볼 때 가정도 갖고 그런 사람들은 진짜 평화대사가 못 돼요. 소유물이 없기 때문에 돈 보따리, 저금통장이 있으면 평화대사는 차 버려요. 아들딸이 있어도 아들딸을 버리라고 하니까 돈을 버리고 아들딸을 버리고, 남편을 버리라고 하면 남편을 차 버린다구요.

그럴 수 있는 자리에 딱 선 것을 몰라요. 평화대사라고 하니까, 아이구, 같은 줄 알아요. 평화대사는 소유권이 없고, 자기들이 가야 할 것은 통일교회 교인들이 하나님하고 갈라진 다리를 놓아 주어야 돼요. 개인적인 평화대사 다리, 가정적인 평화대사 다리, 종족적?국가적?세계적?하늘땅의 평화대사 다리를 놓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 소유권이 있어 가지고 다리의 기둥이 되고, 다리의 골조가 되어야 돼요. 다리를 놓게 되면 자기 주장이 있어서는 안 돼요. 다리로써 건너갈 수 있는 일을 하게 되면 다리는 있으나 없으나예요.

왜 평화대사냐? 아래로 이렇게 기울어졌어요. 이렇게 기울어졌는데 저쪽이 위로 기울어졌으면 합하기 쉽지만 이렇게 기울어졌어요. 여기는 텅 비고, 이쪽 이래 놓고 이쪽 이래 가지고 여기에 개인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가 들어와 가지고 이렇게 됐다구요. 이것이 어떻게 됐나? 반대지?

개인시대?가정시대, 세계시대, 하늘땅, 지옥까지 전부 다 갈라놓았으니 이것을 누가 갖다 붙여요? 개인시대에서 이렇게 서로 엇갈려진 것을 한 자리는 올라가고 하나님이 지옥에 내려오는 거예요. 예수님이 3일간 지옥에 간 거예요. 지옥에 내려가서 밑창을 찾아가는 거예요. 사탄들이 높이 올라갔으니 맨 밑창의 깜깜한 천지는 사탄도 싫어하는 거예요. 광명한 태양과 같은 세계를 지배하니까 그림자 같은 하나님이 나와 가지고 여기서 이렇게 된 것을 수습하는 거예요.

인종지말(人種之末), 쓰레기통을 중심삼고 이렇게 된 기준을 중심삼고 왼쪽과 같은 입장에서 이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맞추어서 여기서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몸적인 모든 행동을 반대해 가지고 차 버릴 수 있는 기반이 되면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이 거꾸로 돌던 것인데 그것을 바로 돌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알파와 오메가예요.

한국으로 시집온 여자들은 구덩이를 메우는 놀음을 해야

개인시대 몸 마음이 하나됐으면 가정의 부부의 싸움, 간격이 이렇게 된 것을 메워야 돼요. 누가 하나 희생해야 돼요. 남편이 아내의 마음을 맞추든가, 아내가 남편의 마음을 위해 주어야 돼요. 그것이 없으면 영원히 하나될 수 없어요. 통일교회의 주장은 이것이 하나되려니 위하라는 거예요. 죽을 때까지 위하라 이거예요. 참사랑으로 위하는 데 있어서 하나된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보게 되면, 일본 여자들이 한국에 와 가지고, 한국에 온 일본 여자들이 벌써 이 일을 알기 때문에, 한국 여자들은 싫어서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쫓아내는데, 그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찾아다가 모시는 거예요. 옛날에 자기 남편이 여편네를 얻어 가지고 차 버린 것을 일본 여자가 와 가지고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한국 사람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여기도 그렇지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 국제결혼한 가정들이 한국의 부잣집 백만장자 아들딸 누구보다도, 시어머니 시아버지 제일 싫어할 것을 구덩이 메우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 시동생들이 원수예요. 시삼촌이 전부 다 원수예요. 원수의 나라를 위해 가지고 메우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요즘에는 그래요. ‘가정’ 하게 되면….

요전에 어느 면에서 그랬다고 했나? 자기네 면에 한 60가정이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으로 일본 사람들이 왔는데, 자기 면 사람들은….「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입니다.」그것이 또 미원이구나. 이래 가지고 70퍼센트, 80퍼센트 믿을 수 없는데 통일교회 가정만이 다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지킬 수 있는 것이 누구냐? 한국 여자들은 흥행단체에 몸을 팔아 가지고 반 거리의 여인이 돼 있어요. 사탄세계의 어디 가든지 삼각지대를 벌리고 ‘나한테 와라.’ 하는 거예요. 소학교 학생 때부터, 열두 살 넘으면서부터 벌써 그 생각을 하는 거예요. 열 다섯, 열 여섯 살만 되면 해와가 그때 타락했기 때문에 남자를 찾아가 가지고….

이화대학이 창녀들 교육 장소라는 소문이 나잖아요? 학비를 몸 팔아 가지고 버는 거예요. 자기 옛날 초등학교 선생을 찾아가는 거예요. 옛날 중학교 여자 선생님을 찾아가는 거예요. 돈 보따리를 가지고 가서 ‘선생님, 이거 필요하죠?’ 해 가지고 선생님하고 붙고 이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여자 선생이 또 그래요. 엉망진창이라구요.

가정당을 만들었지만 정치할 생각을 해서는 안 돼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자기들이 끝날에는 직고해야 돼요. 왜 빨갱이라고 그래요? 그것은 위험한 거예요. 옛날에는 ‘흑 당(黨)’이었어요. 옛날에 ‘당’ 할 때는 ‘오히려 상(尙)’ 아래 ‘검을 흑(黑)’으로 ‘흑 당(黨)’ 자예요. 그건 독재자예요. 안 하게 되면 마음대로 죽이고 살리고 하는 ‘흑 당’이지만, 지금 때는 뭐냐 하면 형(兄)이에요. 형제예요. 이것(?)은 두 다리로 버텨 놓은 거예요. 두 다리로 버텨 놓고 형제끼리 싸우는 거예요. 그것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부모가 오는데, 통일교회는 가정을 위주한 부모가 중심이기 때문에 가정을 찾기 위해서 오는 거라구요. 그래서 가정당이에요. 가정당에서 국회의원 해 먹겠다는 녀석은 배때기를 째 가지고 내장을 독수리 밥을 해야 되는 거예요. 사탄 소유라구요. ‘너 먹고 물러가라.’ 하고 포기해야 돼요. 그 저금통장이 누구 것이에요? 아들딸 가져가라, 어미 아비 가져가라, 나라가 다 가져가라 이거예요. 가져가라고 해서 다 주었으니까 나에게 찾을 것이 없어요. 알겠어요?

「그저께 케이 비 에스(KBS) 밤 뉴스에 나왔습니다. 정치 시즌이 오니까 기독교 쪽에서 정당을 창당한답니다. 기독교 정당이 나오는 데 대해서 기독교 내부에서 찬반이 있다, 그러고 난 다음에 통일교 계통에서 작년 3월에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창당했는데, 통일교 쪽은 후보를 내거나 정치에 등장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그렇게 나오고 있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가정당에서 국회의원 해 먹으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손대오)」(웃음)

하면 큰일나요. 사탄이 찾아갈 것이 없어요. 자기에게 있는 돈 보따리, 자기에게 있는 아들딸 보따리, 자기에게 있는 신랑까지 다 빼고 나라까지 다 했으니 달라고 할 것이 없어요. 달라고 할 것이 없으니 원리를 알고 돌아선다고 반대할 수 없어요, 이제. 마음대로 돌아서더라도 사탄이 취할 것이 없으니 해방이 벌어진다구요. 그래서 총생축헌납물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금통장, 아들딸, 자기들의 명의를 대한민국 교회의 이름으로 옮겨 버리라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교회가 앞으로 나라가 찾아오니까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거기에 이름을 올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그것을 한꺼번에 올리게 되면 얼마나 문제가 되겠나? 문 총재의 명령으로 ‘문 총재 참부모님 앞에 전부 다 올려라!’ 이러면, ‘세상에! 저놈의 도적놈의 새끼 때려잡아라.’ 하는 거예요. 큰 혼란이 벌어진다구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사람은 자기를 부정하고 투입해야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예요, 시대! 왕국시대라는 것은 타락한 시대, 복귀시대, 무슨 환경시대, 무슨 지식시대, 그것은 이미 지나가고 있는 것을 말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예요. 그 제목 하나 빼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잘못했다가는 사탄에게 재까닥 걸려 버려요.

하나님의 조국과?「평화왕국시대입니다.」‘평화왕국’ 하더라도 ‘시대’가 안 들어가니까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가 없다는 거예요. ‘시대’가 있으니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천국시대의 상대니 개인시대의 상대니, 개인천국 상대, 가정천국 상대, 종족천국 상대, 전부 다 상대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조국은 커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절대신앙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복종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같이 자기 인격적 존재 전체를 부정해야 돼요. 절대투입이에요. 밑창에서부터 자꾸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올라가지요? 천년만년 이러니까 꼭대기까지 다 올라가는 거예요.

꼭대기에 올라가게 되면 그것이 투입했다고 해서 쌓아지는 것이 아니라, 없어요. 없으니까 휘익~! 저울추가 수평에서 이쪽으로 자꾸 쌓이니까 여기에 있던 것이 다 이쪽으로 옮겨져서, 이것은 낮아지고 이것은 높아지니 사탄 편이 하늘 편 되는 거예요. 서는 데는 사탄 편이 왼쪽에 섰는데 바른쪽으로 180도 방향 전환을 하면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 프리 섹스시대의 180도 기준의 반대로 가게 되면 천국의 사랑의 전통이 세워지는 거예요. 절대 뭐예요? 순결?순혈?순애 섹스예요. 반대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돌아가지를 않아요. 수평선에서 올라가 있던 것이 떨어지니까 이쪽이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게 되면 여기서 쭉 해 가지고 천사장 자리가 받들어 주기 때문에 돌아갈 수 있는 거라구요.

사탄이 항복한 날짜가 언제라구요? 손대오!「1999년 3월….」자기보고 얘기하래? 손대오보고 물어보는데.「1999년 3월 21일입니다.」그것을 다 알아야 돼요. 사탄의 항복문서를 받은 것을 모르게 되면 하늘나라의 출발도 모르고, 하나님이 기뻐한 날도 다 몰라요. 하나님이 가정을 찾고, 종족?민족?국가를 찾는 전환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 일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며칠이라구요?「1999년 3월 21일입니다.」

남편 아내와 아들딸을 위하면 효자, 열남 열녀가 안 나올 수 없어

여기 아줌마, 아줌마인가, 아가씨인가?「아줌마입니다.」아기가 몇이야?「둘입니다.」남편이 있나?「예.」이혼하고 싶은 때가 많았겠구만.「아닙니다. 저는 그런 적 없습니다.」남편이 여기에 왔어? 얼굴을 보면 내가 알아. 안 왔지?「예.」남편보다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살았을 거야. 학교는 어디를 나왔나?「제가 남편보다 못났습니다.」무엇이 못났으니 그렇지.

지식이 모자라든가, 돈이 모자라든가, 그다음에 권력이 모자라기 때문에 붙어사는 거예요. 조금만 낫게 되면 ‘이놈의 남편!’ 하고 차 버리는 거예요. 왼발에 붙어 있으면 바른발로 차 버리는 거예요. 왼발에 붙은 것이 안 떨어지면 발길로 차 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쫓겨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이구, 더 좋은 왼다리!’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돈 많고, 권력 많고, 자기를 위하는 것같이 살랑살랑하게 되면 눈의 관심, 코의 관심, 입의 관심, 귀의 관심, 만지기 좋게끔 비단 옷에 황금 단장을 하고 소리치는 거예요. 천하의 여인들이 줄줄이, 몇천 명이 달라붙어도 나는 저들한테 지지 않고 맨 일등 하겠다고 들어가 끼이는 거예요. 싸움을 해서라도 전부 다 치워 버리고, 돈 싸움을 하면 돈 싸움에 이긴다, 그다음에 첩이건 무엇이든, 내가 후처로 가더라도, 그렇지 않으면 기생첩으로 가도 본처보다 사랑한다 이거예요.

아들도 오케이(OK), 그다음에 문 씨 가문이면 문 씨 가문이…. 아버지가 있으면 아버지를, 시아버지 싫어하는데 시아버지를 좋아하고, 돈이 필요하면 돈 주고, 아들딸이 자기를 필요로 하면 아들딸 노릇을 해 주는 거예요. 다 이래 가지고 없었던 것을 채워 주니까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할머니 시할아버지, 그 동네도 전부 다 좋아하니까, 옛날 여편네를 차 버리는 것을 좋아하니까 박수해 주는 거예요. 그것은 망할 세계예요. 사탄세계예요.

꽉 차 가지고 이것을 여기서 뒤집어 박으면 큰일나요. 이것을 뒤집어 박을 때 뒷받침하면 안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망하는 것을 받기 위해서 통일교회는 개인주의 세상에 있어서 위타주의(爲他主義), 위해 산다, 사랑이라는 것은 자기를 위해서 끌어들이는 놀음이 아니다, 자기를 위해서 투입하는 놀음이 아니다 그래요. 정반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년만년 남편을 위하고, 아내를 위하고, 아들딸을 위하게 되면 불효자가 나타날 수 없고, 열녀(烈女) 열남(烈男)이 안 나타날 수 없고, 일방통행으로 다 끝나는 거예요. 천년만년 여자를 자기 일가 가운데서, 자기 동네의 누구보다도 위해 주니까 ‘어머니보다도 내가 행복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보다도 행복하고, 부잣집 외동딸보다도 행복하다. 다 보더라도 나 이상 사랑받는 사람이 없다. 천하에 나는 여자로서 왕중왕이요, 할머니 대신이다. 어머니 대신이다. 아내 대신이다. 딸 대신이다. 하하하하!’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럴 수 있는 입장의 하늘 편 여자들이 못 됐어요.

참부모는 아내, 어머니, 할머니, 여왕을 길러 줄 책임을 해야

통일교인들이 얼굴을 들고 어디 다니면 침 뱉고 손가락질한 거예요. 전부 다 그랬지요?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통일교회를 자랑하고 다닌 여자, 손 들어 봐요. 물어보잖아요? 너는 미국 여자야, 일본 여자야, 한국 여자야? 손 든 여자 말이야.「한국 여자입니다.」네 어머니 아버지가 환영했나, 반대했나?「반대했습니다.」반대했는데 어떻게 손을 드노? 어머니 아버지한테 매 맞고 쫓겨 다닐 때 좋았어? 손을 들더니 왜 얼굴이 붉어져? (웃음)

세상의 좋고 나쁜 것이 어디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수평 이상을 넘어야 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된 위에서 좋은 것이 있지, 몸과 마음이 싸우는데 좋은 것이 있어요? 이 아줌마!「예.」이론적으로 선생님한테 못 당하니까, 미모의 얼굴을 해 가지고, 내가 거리의 창녀같이 해서 다니다가 ‘이 쌍년 같으니라구! 남편이 이렇고 이렇구만.’ 이야기를 해 주면 ‘음, 그렇습니다. 선생님 발바닥 밑이라도 환영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팔아도 먹을 수 있고, 세상에 나쁜 사람이라면 여자를 유인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선생님한테는 자기 누이동생과 같아요. 여자, 해와가 누이동생 아니에요? 누이동생이에요, 누이동생이 아니에요? 누이동생이 시집을 잘못 가서 나라의 왕 자리에 한 번도 못 올라가 봤어요. 할머니 자리에 못 가 봤어요. 하늘나라의 어머니 자리에 못 갔어요. 또 아내의 자리에 못 갔어요. 딸의 자리에 못 갔어요.

그것을 세상에 여왕으로 길러야 할 책임이 있고, 할머니로 길러 주어야 할 책임이 있고, 그다음에 어머니로 길러 주어야 할 책임이 있고, 그다음에 자기 상대로 길러 주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약혼녀와 같은 입장에서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자기 오빠와 같이, 쌍둥이와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자연히 선생님에게 가서 여자들은 만지고 싶어요. 오빠와 같아요. 복중에서 한 태중에 있는 쌍둥이와 같이 자란 거예요. 오빠와 같기 때문에 괜히….

세상에서는 여자가 남자 앞에 가는 것이 어렵고 부자유한데 오빠니까 오빠의 비밀 방이 어떻게 됐나 가 보고 싶고, 어떻게 사나 목욕탕도 들어가 보고 싶고, 전부 다 그래요. 동생이 그렇잖아요? 오빠를 내가 다 아는데, 하나 다른데 뭘 가리고 그러냐 이거예요. 둘이 쌍둥이로 복중의 양수에서 붙들고 자라게 될 때는 ‘야야, 발가벗은 것을 보지 말라.’ 그랬겠나? 비비고 별 짓을 다 하면서 자랐는데 말이에요.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성에 대한 문제를 엄격히 해서 누이동생을 길러 줄 책임을 해야 되고, 약혼녀인데 약혼녀가 배반해 가지고 자기를 차 버려서 시집가서 새끼들을 친 그런 역사의 한을 품었던 것을 잊어버려 가지고, 약혼녀와 같이 하더라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천번 만번 반대받는 하나님이 용서했기 때문에 용서하는 마음을 갖고 그것을 길러 주어 가지고, 약혼녀가 배반하더라도 자기 이상 사모할 수 있는 남자를 얻어 주어서 약혼해 주고 결혼시켜 주어야 할 책임이 오빠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이용해 먹으면 도적놈이 돼요. 통일교회가 다 깨진다구요.

원수 같은 사람도 사랑해야 했던 문 총재

통일교회에 성진이 어머니하고 내가 이혼했기 때문에 별의별 흉악한 소리가 생겼지, 이혼을 안 했으면 생기겠나, 안 생기겠나? 농협의 누구? 이름이 뭐라고 하던가?「정재훈입니다.」정재훈, 어떻게 됐겠나? 여자에 대한 말이 났겠나, 안 났겠나?

여자가 부산에서부터 ‘우리 남편은 대한민국의 남자 중에 제일 악당의 남자니 총살시켜 버려야 됩니다.’ 그런 선전을 하고 다닌 거예요. 부산 북부경찰서에 가서 ‘여자들이 저렇게 많이 따라다니는 것은 여자들을 유인해서 저렇습니다.’ 한 거예요. 별의별 소문을 다 냈지. 찾아보면 아무것도 없어요. 오빠같이 보고 싶어서 따라다니고, 약혼녀와 같이 자기에게 있는 돈을 주고, 가난하게 살게 되면 옷도 사 주고 양말도 사다 주고, 먹을 것이 없으면 자기 먹을 것도 갖다 주니, 남편이 그것을 알게 되면 ‘도적놈, 문 아무개에게 미쳐 가지고 그런다. 이 쌍년!’ 하고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싸움을 일으킬 수 있는, 가정 불화를 일으킨 그 동기의 원흉이 누구냐? 문 총재니 문 총재를 때려죽여라 이거예요. 할머니를 빼앗아 가고, 어머니를 빼앗아 가고, 자기 여편네를 빼앗아 가고, 자기 딸까지 빼앗아 가니 죽이고 싶겠나, 살려 주고 싶겠나? 정재훈! 아, 물어보잖아?「죽이고 싶겠습니다.」(웃음) 어떻게 죽이고 싶겠나? 마디마다 잘라 가지고, 자르긴 뭘 잘라? 빼 가지고 힘줄을 끊어 놓고 죽이고 싶은 거라구요.

그런 패들을 문 총재는 사랑해야 돼요. 동생들이에요. 형님 아니면 동생이라구요. 형님이 반대하고 동생이 반대하는 거예요. 몰라서 그래요. 나라가 가르쳐 주었으면 6개월도 안 가고 40일이면 다 끝날 일인데, 나라가 반대하니 나라에서부터 그렇게 시작했으니 전부가 반대하는 이 벽을 무너뜨리고, 타고 넘어와 가지고 ‘내가 문 총재를 왕의 자리에서 보호하겠다.’ 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보호하겠다는 정당이 있어요, 보호하겠다는 가정이 있어요, 보호하겠다는 아들딸이 있어요? 하나도 없으니 외로운 신세, 고독단신 한을 품고 탄식하고 고통을 받은 거예요. 하나님과 똑같아요.

이놈의 여자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여기 여자 중에 선생님을 진짜 사랑하는 여자는 손 들어 봐요. 정말로 들라구요. 그러니까 쌍년이지. 사탄세계로 보면 저놈의 쌍년들! 할머니, 어머니, 아내, 약혼녀, 딸이 통일교회에 가게 되면 남자라는 것은 선생님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내적이라든가 말이라든가 보고 듣는 것이 모양이라도 비슷해야 좋게 생각하지, 선생님 모양을 따르지 않는 반대하는 남자를 좋아할 여자가 한 마리나 있을 것 같아요? 외줄로 여자는 다 서 있어요.

주님을 모시기 위한 복중교의 준비와 정성

그래서 할머니가 들어왔고, 그다음에 며느리가 들어왔고, 그다음에 손녀가 들어왔는데, 세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문 총재를 4차 만에는 우리 집안의 왕으로 모시자. 그러면 우리 가문 전체가 나라의 중심 가문이 되고, 세계의 국가가 조국광복이 되면 우리와 관계맺어 결혼한 그 모든 일족들은, 대한민국에서 결혼한 패들은 조국의 중심 뼈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어렵더라도 문 총재가 끌려오게끔 하자.’ 해서 별의별 금은보화로 다 해 놓은 거예요.

종단 자체가, 허호빈의 단체에서는 수많은 종족이, 열두 지파와 같은 종족들이 재산을 팔아 가지고 오시는 주님의 옷으로부터, 입지 못할 어릴 때 옷으로부터 33세까지 입을 옷 등 별의별 것, 금은보화, 왕자와 같이 모실 수 있는 것을 다 준비한 거예요.

모일 모시에 온다는 그런 계시를 받는데, 춘향이와 이 도령같이 만난다 이거예요. 그것도 감옥에서 만난다는 거예요. 부잣집 나라의 왕 터에서 만나는 것이 아니에요. 감옥에서 잃어버렸으니 감옥을 찾아가서 감옥에서 찾기 시작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허호빈이 실수한 것이 무엇이냐? 감옥에서 만날 때, 문 총재가 감옥에 들어갈 줄 몰랐지. 그 허호빈 때문에 내가…. ‘야야 이 간나야, 내 말을 들어. 내가 책임질 것이다.’ 한 거예요. 복중이 움직이면서 오게 되면 예수님이 나타나서 얘기를 해 주니까 복중교라고 이름을 지은 거예요. 배 안에 있던 예수님이 실체를 써 가지고 주님 대신 신부를 교육하고 있는데, 그 주님이 온다고 하니 예수님의 얼굴과 같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문 총재가 웬 말이에요? 그러니 반대해 가지고 다 깨져 나간 거예요. 그래서 순천인가에서 공산당한테 숙청당해서 다 죽은 거라구요.

여수?순천을 위해 통일교회의 모든 것을 투입하고 희생한다

시천교니 무엇이니…. 전라남도에 무슨 종교가 있었나?「갱정유도회, 원불교, 증산교….」전라도에서 다 나타났어요. 전라도가 종교 싸움판이고, 인간 싸움판이고, 돈 싸움판인데, 그것이 하나도 없으니 전라도 사람은 어디 가서 도적질해서라도 메워야 된다 이거예요. 물이 없어지면 공기가 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전라도 사람들은 사기를 잘 쳐요. 저쪽에 가 있으면 거기에 가서 있는 것으로 빈 것을 채우려고 하는 거예요. 자기 어미 아비, 일족을 먹이기 위해서 데려가는 거예요. 이러다 보니 민족의 탈락자가 됐어요. 그러니 지금 제일 가난하게 살고 있으니 지방자치제 시대에 있어서 (재정자립도가) 26퍼센트 형편밖에 못 되니, 정부니 주변에 있는 지역들의 협조를 받지 않고는 존속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보다도 더 한 것이 북한이에요.

그래서 김정일하고 제일 가까운 형님 동생의 자리가 여수?순천이다! 그러니 문 총재는 원수를 누구보다도 사랑하라고 했으니 여수?순천 땅에다 갖다 접붙여 가지고 자기 재산 전부를 투입하는 거예요. 사랑하기 위한 놀음을 하기 위해서 재산과 통일교회 사람과 문 총재 자신, 부모까지 투입해 가지고 희생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밤낮없이 이게 뭐예요? 여기에 와서 자유가 있어요?

세계의 승리적 패권을 쥐어 가지고 나팔 불고, 천사장의 승리적 패권을 빼앗아 가지고 왔는데…. 서울에서 보고를 받으면 좀 좋아요? 이번엔 전부 다 여기에 오라고 그랬지?「예.」박판남까지 오라고 그랬지? 어저께 일화축구단에 가서 강의해 주고 왔지?「예.」여기서 깨끗이 청산하는 거야. 환영받았어, 안 받았어?「환영받았습니다.」일화축구단에까지도 환영받는 거예요. 거기에 변소지기가 있으면 그 사람에게도 강의해 주어야 된다구요. 무시하지 말고 형제와 같이 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유치원의 보모들을 불러 가지고 보모로 참된 어머니 선생이 되고, 또 진짜 주인이 되고, 또 진짜 남편 될 수 있는 길을 강의해 주라는 거예요. 그것을 할싸, 안 할싸?「할싸!」기뻐서?「예.」울면서? 그러면 위하는 철학이 기울어져요.

평화대사는 자기 존재성도 없고 소유도 없어야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고,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여자의 생식기는 여자 것이에요, 남자의 것이에요? 이 아줌마!「남자의 것입니다.」왜 웃노? (웃음) 할 수 없이 호호 헤헤! 그러니까 그렇게 못 살았다는 얘기라구. 눈을 이렇게 하면, 아줌마가 눈썹을 이렇게 그렸기 때문에 남자들이 바라보다고 홱 돌아서요. 눈썹을 이와 같이, 계란 따라가는 눈과 같이, ―눈이 쌍꺼풀이 됐구만.― 그것을 따라 가지고 이렇게 그려야 미인 축에 들어갑니다. 이마도 넓고 눈도 저렇게 쌍둥이 됐으니 쌍쌍제도, 종적인 쌍과 횡적인 쌍을 맞출 수 있게 눈썹을 그려야 돼.

코도 그렇구만. 코가 예뻐야 돼요. 코가 벌떡코가 되면, 흑인과 같이 되면 꼴이 안 돼요. 온대지방의 아줌마와 같이 예쁘장하니 술병 같은 코가 되고, 입술도 두터워 가지고 막 욕을 해 놓으면 이것이 두꺼워지기 때문에 이러면 안 돼요. 갸름하게 해 가지고 이렇게 그릴 때 코와 눈을 볼 때 눈썹과 눈의 모양과 같이, 계란을 그리는 거와 같은 그런 모양으로 해야 돼요. 여기에서 그냥 하면 안 되겠으니, 여기에 땀이 나서 흘러나오다가 아무 데로 가면 안 되겠으니, 땀이 여기서 흘러 가지고 여기에 오게 되면 인중을 통해서…. 여기가 뾰족하게 나왔다구. 아줌마도 나왔다구. 가서 보라구.

여기에 땀이 나서 흐를 때 입 다물고 있는데, ―입을 벌리면 큰일나요.― 입을 벌리면 땀이 들어가지만, 입을 다물고 있으면 호르르 해 가지고 여기로 해 가지고 젖 사이로 해 가지고 여자의 음부까지 흘러가야 된다구요. 이렇게 되면 벌써 자기가 기울어졌다는 거예요. 땀이 흘러가는 것을 봐 가지고 내가 정당한 여인인지 아닌지 알아요.

그런 모든 것을 상징적으로 교육하고 형상적으로 교육하는 거예요. 남자들도 걷는 데는 사랑하는 표시로 걸어야 되고, 여자들이 걷는 데도 사랑의 대상적인 걸음을 걸어야 돼요. 노래와 춤과 같아요. 노랫가락이 흘러나오면 춤가락이 흘러 나가요. 여자는 성난 얼굴을 하면 안 돼요. 아줌마, 내가 욕을 해도 성난 얼굴을 안 해야 된다는 거야.

평화대사들은 자기 존재성이 없어요. 소유권이 없어요. 욕을 하더라도 참아야 돼요. 천사장이 타락시켰기 때문에 아리랑 고개 열두 고개를 넘어가서 동네를 찾아가 잔치를 할 때 평화대사들이 수고했다고, 자기 아들보다도 먼저 잔칫상을 주는 거예요. 비밀 상을 신랑에게 주기 전에, 또 며느리에게 큰상을 주기 전에 주는 거예요. 사랑방에라도 모셔 가지고 천사장 상을 대접해 주어야 그들이 앞으로 큰상 받는 것을 대접한다는 거예요. 순리라는 말이 있다구요. 그것을 다 몰라요. 문 총재는 지금 교주고 해 가지고 천지에 어디든지 다 가지만, 어디 가든지 ‘내가 주인이다.’ 그러지 않아요.

재림주님이 남편, 어머니 아버지보다 가깝지만 남편을 사랑해야

이런 공석에서 발을 이렇게 하는 목사가 어디 있나? (웃음) 발도 이렇게 해 가지고 처음 보는 아줌마에게 이러는 거예요. (웃음) 일부러 그래요. 이거 하나 했으면 둘 다 하는 거예요. 양말을 던져서 가슴에 맞고 스커트에 떨어지면 그걸 집어던지는 사람은 나하고 상관없는 거예요.

재림주님이 남편보다 더 가깝고,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가까운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던져도 싫다고 하는데 좋아하고, 여편네한테 던졌더라도 자기를 위해서 피땀 흘려 가지고 구린내 나는 양말을 맡아 보고, 아이구, 이러면 자기가 깔고 앉아야 돼요. 항문 아래, 제일 삼각지대인 생식기와 그다음에 항문 사이에 갖다가 ―거기는 따듯하거든.― 깔아놓아야 돼요. 따뜻하기 때문에 냄새가 퍼지지 않는 거예요. 살이 다 덮으니 기분이 좋지. 언제나 남자의 생식기는 차야 돼요. 차가워져 있으니 따뜻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겠나? 이래 놓고 딱 해 놓으면 냄새가 퍼지지 않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이 아줌마는 그런 일을 한번 해 봤어, 남편에 대해서?「예?」자기 사랑하는 남편의 냄새나는, 자기를 위해서 수고하고 땀을 흘렸기 때문에 발쿠지(발가락 사이에 낀 구린내 나는 때) 냄새까지도 맡고, 발쿠지까지도 맛을 봐야 되겠다고 생각해 봤어?「발을 씻어 준 적은 있습니다.」발쿠지 맛을 보는 것과 발을 씻는 것이 무슨 관계가 있나? (웃음) 사돈의 팔촌보다 덜하지. 그러니까 행복한 여인이 아니지.「예.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에 대해서 그런 생각이 나더라도 선생님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남편을 내가 만들어 주겠다는 거예요. 동생으로 삼아 가지고 시집 잘못 가서 약혼시대에 파혼, 결혼해 가지고 파혼, 남편의 아내 되어 가지고 파혼, 어머니로 쫓겨나고, 할머니로 쫓겨나고, 여왕으로 쫓겨난 패인데, 그것이 어디 가서 발을 붙이겠나?

그러니까 오빠한테 와서 기대 가지고 말하기를 ‘오빠, 내가 돈이 필요하면 오빠 가방에서 돈 꺼내다 쓸 거야.’ 하면 오빠가 뭐라고 하겠나? ‘글쎄.’ 생각하다가 ‘그래라.’ 그러지. 그러라고 해도 세상에는 진짜 그럴 여자가 하나도 없는데, 저것이 그럴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해도 오빠가 ‘글쎄, 그래라.’ 했기 때문에 걸리는 거예요.

오빠를 녹여먹는, 통일교회 여자들이 선생님을 이용하기 위해서 다 오는 거라구요. 알겠나? 손 드는 것을 볼 때 고맙기는 고맙지만, 선생님을 이용해 먹겠다는 사탄세계의 원한이 사무치니 선생님이 무엇이든지 무사통과 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 하기 때문에 손을 드는 거예요. 옆에 남편이 있는데 선생님을 더 사랑한다고 손 들면 그거 쌍년이지, 뭐야? (웃음) 쌍년 아니에요, 쌍년?

쌍년이 무슨 쌍년이에요? 자기하고 쌍이 되어야 할 텐데, 선생님하고 쌍이 됐으니 선생님을 죽이고 싶겠나, 사랑하고 싶겠나, 보호하고 싶겠나? 통일교회는 부처끼리, 여자가 통일교회를 남편에게 소개해 가지고 자기보다 열심히 하게 된다면 여자가 반대하는 거예요. 남편이 들어와서 여자를 전도해 가지고 여자가 열심히 하게 된다면 또 남자가 반대하는 거예요. 반대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이것이 문제예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다 거쳐 넘어온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나라시대를 넘어서는 거예요. 이번에도 별의별 얘기를 하더라도 ‘문 총재가 하는 것은 옳다.’ 하고 박수밖에 안 받고 강연해 왔다!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여기는 대만까지 갔다 와서 대접받고 왔겠구만. 다 대접받고 다녀요.

이제 평화대사가 미국 평화대사한테 질 거예요, 이길 거예요? 경쟁해 보라구요. 일본 평화대사한테 질 거예요, 안 질 거예요? 아버지 나라의 대사가 이겨야지, 지면 큰일나지. 그러니 땅을 팔아 가지고 일본을 위해서 쓰고, 아들을 팔아 가지고 미국을 위해 써라 이거예요. 자기 남편들을 고생시켜 가지고, 피 살을 흘리며 모은 그 돈을 가지고 하나님의 제단에 있어서 자기가 대신 ‘그를 거룩한 남편으로서 내가 공인하오니 우리 아들딸을 하나님의 아들딸로 등장시켜 주소.’ 기도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여편네가 있어요?

통일교회에서는 일본 여자들을, 대학원 졸업한 사람을 소학교 졸업도 못 한 사람하고 결혼시켰어요. 그것이 가당한 말이에요, 비가당이에요, 불가당이에요, 무가당이에요? 가당 반대가 뭐인고? 비가당도 안 되고, 불가당도 안 되고, 무가당도 안 돼요. 욕밖에 없지. (웃음) 욕밖에 없다는 거예요. 상대가 없으니 쫓겨난다 그 말 아니에요?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억울함을 당했던 과거사

이제 따뜻하게 됐으니, 이 아주머니에게 했으니 내가 이제 (양말을) 신는 거예요. 아주머니가 ‘따뜻하니까 이것을 신으십시오.’ 할 때, 그것을 신으면 기분이 좋겠나, 안 좋겠나? 그마만큼 가까워져서 누이동생 자리에 인정해 주는 거예요. 그렇다고 자기 손목을 잡고 키스를 안 해요. 암만 키스를 해도 목을 돌리게 돼 있지, 이렇게 안 해요. 자기 애인 삼아 가지고 하더라도 거기에 응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런 철학이 있어요.

성진이 어머니가 이혼하겠다고 몇 번씩 이혼 서류를 써 가지고 다닌 거예요. 부산에서부터, 대구에서부터, 서울에서 그랬어요. 재판소까지도 가서 나를 이혼시켜 달라고 한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여자가 됐으니 거룩한 여자예요, 사탄 편 여자예요?

내가 형무소에 들어간 거예요. 자기 때문에 사회질서 침해죄라고 해 가지고 감옥에 들어왔는데 와 가지고 협박 공갈을 하는 거예요. 3대예요. 어머니, 며느리, 오빠를 데리고 와서 최 씨네 문중에 살아서 온다는 구세주를 믿는 가정은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선천서부터 정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유명한 긴허리교회라는 그 교회의 땅을 내놓은 주인이 성진이 어머니의 본가집이라구요.

그러니 그런 사위는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찾아와서 협박 공갈을 하고 별의별 짓을 한 거예요. 안 해 준다고 신짝으로 뺨을 안 때리나, 양복 포켓을 다 째지 않나…. 이렇게 악처가 됐는데도 이혼 안 해 주느냐 이거예요. 3년만 기다라고 했어요. 내가 나가 가지고 3년만 지내 보면 이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증거해 줄 테니 기다리고 한 거예요. ‘최 씨네 문중이 반대했으니 모여라. 진짜 한번 얘기해 보자.’ 해 가지고 싹쓸이해 버려요.

3년 후에 감옥을 나가 가지고 그럴 것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윤정로!「있으십니다.」문제없이 대가리부터 사돈의 팔촌을 모아 놓아 가지고 ‘이 여편네, 이런 것을 잘했어, 못했어?’ 해 가지고 ‘잘했습니다.’ 하게 만들어서 항복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 놀음도 못 하고 후퇴할 수 없어요. 그런 이야기,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억울함을 다 당했다구요.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을 했는데, 4월 27일 날 중심삼고 결혼했다구요. 삼 구(3×9) 뭐예요?「27입니다.」27! 4월 27일로 결혼날을 정했는데 나흘 전에 장인이 죽더라구요. 장인의 장사에 결혼도 안 했는데 파혼하고 안 가야 되겠나, 그냥 가야 되겠나?「가셔야 됩니다.」아는 사람은 천하에 절대 가지 말라는 거예요. 재수 없다는 거예요. 가 가지고 뭐라고 하겠나? 장인님이라고 하겠나, 뭐라고 하겠나?

그러면 결혼하지 않은 색시 집에 가서 둘이 서 가지고 ‘아이구, 아버님!’ 해 가지고 울겠나? 뭐라고 곡을 하겠나? 어디 말해 봐요. 얼마나 곤란해요? 에라, 그러니까 전부 다 내가 처리를 해 주어야 된다 이거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얼마나 거북하겠나? 자기 아버지가 그렇게 되니 빈소에 와 가지고 남편을 대신할 수 있는, 자기보다 대신해 주었다 할 때에 그 위신이 서요?

5월 4일이 결혼 날인데, 4월 27일에서 28, 29, 30, 1, 2, 3, 4예요. 5월 4일에 일주일 만에 데려가는데, 이야 참! 평안도에 눈들이 녹고 이래 가지고, 시집갈 때 승교를 타고 갈 것이 뭐예요? 걷고도 못 가겠는데 승교고 무엇이고 다 집어치워야지. 이래 가지고 옷이 젖어 가지고 철철 하고, 그것을 생각하면 꿈같은 놀음을 한 거예요.

문학, 음악, 미술에 소질이 있고 외우는 데도 소질이 있다

그러니 임자들은, 통일교회 교인들은 복도 많아요. 이호빈 목사라고 중앙신학교 교장 하던 사람이에요. 그 양반, 새예수교회의 박재봉 목사, 한준명 목사가 선생님을 참 사랑했어요. 언제든지 그 집에 가서 밥을 해 달라면 밥도 준 거예요. 서울에 왔다 갔다 하면 언제든지 거기에 가는 거예요. 내가 주일학교 선생도 하게 되면 잘 가르쳐 주니까 그 선생이 오기를 바라 가지고 천 명 이상이 모일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아이들이 ‘선생님이 언제 오느냐?’ 찾다가 내가 간다고 하면 막 떼거리로 환영 나와 가지고, 얘기도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들으며 다닌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이 혼자 단편소설도 잘 엮고, 장편소설도 잘 엮고, 원맨쇼를 잘 하는 사람이에요. 말 타게 되면 다다닥 다다닥 말 타는 묘사를 하고, 싸움하는 장면을 표현해도 그래요. 모든 것을 박자 맞추는 데는 훈련이 돼 있어요. (탁자를 박자에 맞춰 두드리심)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이것이 무슨 박자인지 모르지? 그래서 음악에도 소질이 있고, 예술에도 소질이 있고, 그림을 그리는 데도 내가 소질이 있어요.

내가 글방에 다니면서 ≪논어≫ ≪맹자≫를 읽다가 학원에 들어갔는데, 3학년으로 들어갔어요. 하루 저녁에 가타카나, 히라가나를 다 외웠어요. 3학년에 들어가니까 아이들이 일본 말을 하고 있는데, 열 다섯 살이 되어서 들어갔는데 병아리인데 학 새끼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 ≪국어독본≫이라는 것이 1학년, 2학년, 3학년까지 1년에 두 권씩이에요. 4학년 올라갈 때까지는 다 외워 버렸어요. 1년 반도 못 돼 가지고 그들을 다 능가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한국말을 못 한다는 것은 얘기가 안 돼요. 뺨을 갈기고 ‘이 자식아, 선생님의 역사를 알아봐라.’ 이거예요. 일본 간나, 일본 놈 너희들을 위해서 1년 반 동안에 3학년까지 여섯 권, 4학년 것까지 여덟 권을 다 외워 버렸다 이거예요. 그때는 정신에 불이 붙으니까 다음 페이지의 글이 다 보여요, 시험문제 나올 것이 다 보이고. 그런 수 있는 소질이 선생님에게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있습니다.」

전라도 사람의 기질과 성격

그렇기 때문에 이 동네에 오게 되면 이 동네는 무엇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벌써 관상을 보듯이 어디부터 손대야 할 것인지 아는 거예요. 여기 다리목을 중심삼고 전부 다 낚시하고 백도도 가 보고, 이제는 안 가 본 데가 없어요. 선암사?「예.」그다음에 그 반대….「송광사입니다.」송광사는 옛날 학생시대에 가 봤어요. 다 가 본 거예요.

전라남도 장흥에서부터 선생님이 열 다섯, 열 여섯 살 때 전국을 순회하는 데 있어서 출발했어요. 4월 달 밀밭이 푸를 때 그 물결을 보면서 ‘이야, 평원 광야가 장래에 소망이 있구만. 전라도(全羅道), 완전히 벌여졌으니 하나 만들어 가지고 중심 자리에 서기 힘들겠구만. 밭뙈기 가지고 싸우고 논뙈기 가지고 싸우겠구만.’ 했어요. 산이 없어요. 경계선이 없으니까 매일같이 싸움하다 보니….

전라도 사람이 싸움하게 된다면 늙어 죽을 때까지 동네 동네가 하나 못 된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평안도 사람은 맹호출림(猛虎出林)이라고 해서 한번 받아 버리면, ‘어흥!’ 했으면 그 이튿날에는 잡아먹지 않았으면 가서 사랑해 주어야 되기 때문에 화해하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들은 한번 ‘앵!’ 한 다음에는 안 풀어요. 이 아줌마도 전라도 아주머니 같구만. 그래 가지고 사교성은 있어 가지고 눈 깜박깜박 해 가지고 좋은 무엇이 있으면 딱 해 가지고 자기 핸드백에 먼저 집어넣을 타입이에요. 스리(すり; 소매치기)지. 싹쓸이해 놓고는 ‘모릅니다.’ 입을 씻는 거예요. (웃음)

전라도에 와서…. 전라도가 무엇이냐? 완전히 벌여 가지고 도를 닦는 것이 전라도(全羅道)의 이름이니까 사기하고 슬쩍 하고, 물어보게 되면 눈 감고 ‘모릅니다.’ 하고, 입 다물고 ‘모릅니다.’ 이럴 수 있는 곳이에요.

제일 조사하기 힘든 것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조사관들도 말이에요. 이랬다저랬다, 아침때 다르고 점심때 달라요. 조사관이 얼굴이 좋아서 들어오게 되면 ‘아이구, 여편네 사랑을 많이 받았구만. 좋아하는 것을 보니까.’ 하는 거예요. ‘오늘 왜 이렇게 기분이 좋소?’ 해 놓고는 ‘당신이 조사할 때 나를 안 믿게 되면 지금 좋아하는 것, 여편네가 나를 미워하듯이 미워할 수 있는, 천운이 반대해 가지고 밉게 할 것이다. 오늘만은 잘해 주어야 됩니다.’ 하는 거예요. 그 이상 되면 될 텐데, 우리 같은 사람은 다 알면서도 안 그래요. 일부러 더 삐치는 거예요. 그러니 나하고 친구들과 한마디하면 원수가 돼요. 그것을 참고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그 전라도를 또 찾아왔어요.

신진대사가 중요해

어저께 뭐라구요? 열매에는 비료를 주어야 돼요. 아줌마도 아침에 변소에 가서 양변기를 타게 된다면 제일 구수한 냄새, 양변기 통의 별의별 얄궂은 냄새를 먼저 맡아 보는 것이 누구냐 하면 항문하고 생식기예요. 생식기하고 항문이 한 줄에 달렸어요. 여자들이 남자 사랑하는 곳을 찾아가는데, 그 생식기가 정자도 나오고 오줌도 나오는 구멍이에요. 그것이 여자의 음부에 들어가서 못 살게 해 주는 것을 좋아하는 그 여자가 수수께끼 아니에요?

비료가 필요해요. 아무리 좋은 씨라도 비료를 발라서 심어 주어야 차던 것이 들어가니 지열을 통해서…. 비료는 뜨겁거든. 그렇기 때문에 홍어 같은 것을 거름더미에 묻잖아요? 천지 조화가 되어서 움틀 수 있는 것이 전부 다 이렇다는 거예요. 천지 이치를 맞추기 위해서 다 그렇게 생긴 거예요.

신진대사가 중요한 거예요, 중요하지 않은 거예요?「중요합니다.」고무풀 같은 것을 항문에다 산처럼 붙여 놓으면 그게 신진대사를 하겠나, 못 하겠나? 일주일 동안 한번 견뎌 보라구요, 죽나 안 죽나. 세상에 제일 못 견디는 것이 신진대사 통로가 막혔을 때예요. 얼마나 급해요? 아줌마들은 그거 급한 줄 알지요? 천하에 그런 급한 것이 없는 거예요. 무엇을 갖다가 처넣어서라도 그것을 터놓아야 돼요. 그렇게 귀한 거라구요.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래요.

그것보다 더 귀한 것이 무엇이냐? 난자 정자를 배출하는 기관의 그것이 막히게 되면 어떻게 돼요? 죽어요. 죽는 거예요. 천 번 죽더라도 그것을 터야 되기 때문에, 자녀를 낳기 위한 것, 남편을 갖기 위한 것이 그 길을 트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죽도록 사랑해 가지고 눈의 눈꺼풀을 손으로 긁어 쥐는 것도 싫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싸움을 해 가지고 이렇게 되더라도 여편네가 사랑에 한번 취해 가지고 목욕하고 나와서 기분 좋아지게 되면, 남편한테 당한 헌데 더덕지가 보통은 한 달까지 가는데 일주일도 안 가고 세 번만 하면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런지 안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그래요. 한번 해 보라구요.

그거 왜 그러냐? 거기를 더 긁어서 헌데를 더 긁어 주더라도 감사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사흘도 안 가서 낫기 때문에 부부 싸움은 뭘로 뭐를 베는 것?「칼로 물 베기입니다.」윤정로는 그런 것을 더러 알아? 기분 나쁘다가 둘이 하룻밤 자고 나서 아침에 색시가 좋은 음식을 해 가지고 기분이 좋다 이거예요. 오늘 아침은 어저께 싸움할 때보다 기분이 좋으니까 돌아올 때는 선물을 사 가지고 돌아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게 돼 있는 거예요. 그것을 맞출 줄 모르는 사람은, 음악 할 때 음악을 맞추지 못하면 차라리 나지 않으면 좋았다는 말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문 총재는 술집에 가서도 유명한 목사가 술 먹는 옆에 가 가지고 술잔을 치워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술잔을 잡고 ‘이야, 냄새가 좋다!’ 하는 거예요. (냄새 맡는 시늉을 하심) 좋다고 세 번만 그러면 한 잔 부어 가지고 맛보라고 하는 거예요. 얼마나 그리우면 그러냐고 맛보라고 하면 ‘나는 먹어 보지 않았는데 냄새만 좋아한다.’ 하는 거예요. (웃음) 그것은 안 걸려요. 안 걸린다구요.

참아버님을 사랑하는 이상 축복받은 남편을 사랑하라

미인으로 화장해 가지고 예쁘장한 할머니를 소녀와 같이 냄새 맡고 앞으로 내가 맞을 수 있는, 결혼날을 맞기 위한 훈련의 장으로서 소화한다고 할 때, 그거 죄를 정할 수 있나? 그런 것을 다 맞추어서 사는 거예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가 보낸…. 문 총재는 색마라는 소문이 난 거예요. 색마, 해 봐요. 색마!「색마!」색마가 뭐예요? 훈련되지 않은 말(生馬)이고, 강제로 빼앗아 온 말을 생마(生馬)라고 한다구요. (웃으심) 도적질한 말을 타겠다니 말이 차야 되겠나, 안 차야 되겠나? 생 말처럼 알아서 기생과 같이, 길가의 여인과 같이 몇 푼 가지고 이러면 발길로 차이는 거라구요.

여자들, 알겠어요? 선생님을 사랑하는 이상 축복받은 남편을 더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4대 심정권을 유린했어요. 부모의 심정, 그다음에 부부의 심정, 그다음에 형제의 심정, 자녀의 심정, 4대 심정권을 해와가 잃어버렸으니 남자가 그럴 수 있는, 복귀해 줄 수 있는 자리에 서서 그 일을 따라서 탈선하지 않고 조정 받아 가지고 원리원칙적으로 갖다 맞춤으로 말미암아, 심정권을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3대 왕권이 수립되고, 3대 왕권을 수립함으로 말미암아 황족권이 형성되는 거예요.

가정맹세문 제3절이 그렇지요? 뭐인가? 4대 심정권과?「3대 왕권과!」3대 왕권과?「황족권을!」황족은 남이 아니에요. 세상의 가인형이에요. 형님이라구요. 형님을 더 사랑해야 돼요. 형님이 하나님의 사랑에 동참 못 했기 때문에 내가 대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형님이 동참할 수 있게끔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던 이상 나를 사랑해야 돼요. 자기 처자를 사랑하던 이상 사랑하는 입장에서 나를 사랑하게 된다면 동생의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사랑받을 수 있는 본연의 한 원칙의 자리를, 다리를 갖다가 놓는 거예요. 레일이 물려서 연결되는 거예요. 스테인리스를 댄 철이 되었지만 이제는 철이 되어서 통과해 가지고 떼어 버리면 그만이라구요.

소백산맥의 소변통 같은 여수?순천이라 문제가 자주 일어나

이거 여덟 시가 됐구나, 딴 얘기를 하다가. 자, 우리 빨리 하자. 황선조!「예.」지금까지 뭘 해 가지고 여기까지 와서 어저께 승리의 보고를 한 것, 이제부터는 뭘 한다고 결정했다고 간단히 얘기하라구. 전부 다 전라도에서부터 시작했어요. 간단 간단하게 얘기해요. 그거 다 잊어버리기 쉬워요. 자!

「간단하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섭리 내용에 대해서 부모님께서 어떻게 지시하셨고, 앞으로 어떻게 되어 나갈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황선조 회장 보고)

효율이!「예.」미국 보고를 해 주라구.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다 알아야 돼, 지금 때가 어떻게 바쁘게 이루어져 나가는지.

「안녕하십니까? 어제 미국에서 대회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방금 황 회장님이 그 대회에 대한 섭리적인 의의와 목적 같은 것을 말씀해 주셔서 잘 아시라 믿고, 어제 곽정환 회장님께서 미국에 가셔서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대승리를 거두셨습니다. 먼저 축하 박수를 올려 주십시오. (김효율 보좌관)」(박수)

「그런데 이 모든 대회의 승리가 거두어지는데 시작을 작년 하반기부터는 이 여수를 중심삼고 봉화를 먼저 당기셨습니다. 그래서 여수가 시발점이 돼 가지고 이와 같은 대회들이 도로 퍼져 나가고, 국가로 퍼져 나가고, 그다음에 이제는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서 적어도 한국?일본?미국은 지금….」

여수 사람들은 여수예요, 여수! 여수(麗水)가 맑은 물이에요, 더러운 물이에요?「맑은 물입니다.」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물! 여과를 몇백 번 해서 그렇게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여수, 그다음에 순천! 깨끗하게 됐으니, ―하나님도 물 위에서 창조하기 시작했어요.― 그다음에 순천(順天), 하늘을 따라간다, 하늘을 이룬다 이거예요. 이 둘이 합해야 물 위에서…. 아기들도 자궁에서 떠다니는데, 그 물을 무슨 물이라고 하나? 양수! 양수가 뭐냐 하면 소금물이에요. 그것을 알아요?

여수가 맑은 소금물과 마찬가지의 여수가 된다면 하늘을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하늘이 움직일 수 있는 아들딸, 또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아들딸, 순천이 생겨났어요. 알겠어요? ‘천’ 자가 ‘내 천(川)’ 자예요, ‘하늘 천(天)’ 자예요?「‘하늘 천’입니다.」그거 알구만.

그래서 여수?순천을 사탄이 알았어요. 한국의 제일가는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중심삼고 부산은 신진대사를 하는 항문과 마찬가지고, 여기는 소변통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자주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전라도예요.

대변은 하루에 한 번, 사흘에 한 번 가도 되지만, 소변은 세 시간 만에 한 번씩 가야 돼요. 그러면 삼 팔 이십사(3×8=24), 하루에 여덟 번 변소 봐야 된다구요. 네 시간이면 사 육 이십사(4×6=24), 여섯 번을 봐야 된다는 거예요. 보통 세 시간에 한 번 봐야 된다구요. 그 이상 넘게 된다면 당뇨병이 생기기가 쉬워요. 물이 오래되면 썩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래도 삼 팔 이십사, 여덟 번을 가야 되는 것이 원리 숫자에 맞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자, 그래서 여수?순천의 봉화대, 여기에 봉화대가 있으니 여기에서 불을 올리게 되면 또 올라가서 서울에 무슨 사건이 있었다고 하고 아는 거예요. 봉홧불 여하에 따라서 비상사태를 알려 주는 거예요. 진짜 사실인지 서울에서 말을 타고 달려와서 현지 조사를 해 가지고 국왕에 보고해 가지고 전쟁방어 대비를 전국적으로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것을 하는 거예요.

여수?순천 반란사건과 문 씨에 대하여

봉화대가 여기에 있잖아요? 순천에도 봉화대가 있던가?「예, 있습니다.」순천사건이지? 여수?순천에서 일어났으니 나라에 긴급사태가 벌어진 거예요. 공산당의 기지로 삼기 위한 대사건이에요. 여수?순천사건을…. 박정희 대통령의 형이 진짜 공산당이라구요, 박정희 대통령도 마찬가지고. 그들을 살려 준 사람이 나라구요. 원래는 때려잡아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것을 얘기하면 길어요. 그렇게만 알아 둬요. 틀림없는 사실이니까 그렇게 알아요.

이래 가지고 박정희 대통령을 내가 보호해 주었는데, 나중에 두 부부가 천국에 갔나, 총 맞아 죽었나?「총 맞아 죽었습니다.」불우해도 그럴 수 없어요. 박정희 대통령을 중앙정보부장이 죽이고, 그다음에 그 사모님은?「문세광이 죽였습니다.」그게 문 가예요. (웃음) 연세대학에서도 반대한 사람이 문 가예요. 어디든지 문 가가 문제예요.

여기서도 반대할 때는 공산당이 했지만 수습하는 것은 문 가가 문제예요. 여기에 문 씨가 많아요. 또 시장하고 하나되라고 하니까 문 씨가 그만두겠다고 해서…. 여기 문 씨가 누구던가? 어디 갔어? 문 가!「일본에 갔습니다.」일본에는 또 왜 갔나?

문 씨들을 동원하고, 황 씨를…. 황 씨라는 것은, 황 씨 하게 되면 가을을 상징하기 때문에 노래요. 황 씨는 자기 이익을 위한 수전노! (웃음) 가을이 그렇잖아요? (웃으심) 황 씨 하게 되면 수전노예요. 수전노가 될 수 있는데 통일교회의 회장이 됐어요. 이야, 이상하지! 수전노가 그렇게 됐으니 탕감법칙에 의해서, 수전노의 반대가 뭐인가?「자선가입니다.」자선보다도 천전 수전노, 천전노! (웃음)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 아니에요? 수전노는 두 사람이 아니에요. 자기 마음대로 이자도 올렸다 내렸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 뭐라구요?「천전노입니다.」천전노!

반대어를 잘 알아야 탕감복귀의 길을 잘 찾아요. 한마디하게 되면 동서남북 360도 어디에 맞는지 딱 짚으면 ‘땡!’ 하고 불이 켜지는 것은 틀림없이 맞아요. 그런 것을 찾을 줄 알아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거예요.

핏줄을 완전히 정화할 수 있는 책임자가 나와야 국경선이 없어져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땡!’ 했다는 거예요. ‘땡’하는 데 뭐냐 하면, 한 나라만은 안 돼요. 가운데 이것이 ‘땡!’ 하니까 360도가 다 와르르르, 깜깜한 천하가 대낮이 되는 거예요. 대낮 가운데 서 있으니 무슨 시대? 정오정착시대, 그림자가 없는 자리에 있는 거예요. 딱 가운데에 섰으니 어디에 어둠의 그림자가 없다구요. 축구장에서 밤에 축구를 하더라도 등불을 사방에 갖추어서 밝게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그림자가 안 진다구요. 조금만 틀리면 그림자가 진다구요.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정오정착! 정오정착이 되면, 여기에서 햇빛이 비추면 그림자가 없어지지요?「예.」이쪽으로 와도 세계를 전부 다 가리고, 이쪽으로 와도 세계를 전부 다 가리는 거예요. 이것이 국경선이 되어 있는 거예요. 국경선 밑에, 담 밑에 사탄이 왔다 갔다 하면서 망쳐 놓는 거라구요.

성벽을 쌓아 가지고…. 성벽을 쌓는 것도 그렇잖아요? 지금 현재 중국의 만리장성, 산해관에서부터 성을 쌓은 것은 소련과 동이민족 때문에 만든 거예요. 고구려시대에 만든 거라구요. 그런 것이 그렇게 다 역사가 엮여져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만리장성 제일 가까운 데 있는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사탄이 만리장성을 쌓아 놓아 가지고 그 밑에서 들락날락하는 거예요. 쏠 것은 쏘고 오는 것은 다 정비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정치권이 반대 편을 쓸어버리는 놀음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만리장성을 쌓아서 하늘땅까지, 하나님도 꼼짝 못하고 그것을 치워 버릴 수 없고, 누구만이 꼼짝할 수 있느냐? 참부모만이에요. 참부모만이 특권이 있기 때문에 그 부모를 길러 가지고 나라와 천상세계의 지옥까지도 소제할 수 있는 주인을 만드는 거예요. 핏줄을 완전히 정화할 수 있는 책임자가 나와야 국경선이 없어지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질 때는 국경선이 생겨요.

부모님 중심한 일본과 세 천사장국가가 하나돼 한국통일을 도와야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조상이 다르지요? 세계적인 조상이 다른 거예요. 이것은 하늘나라를 비추는 대신, 천조대신(天照大神)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그것이 여자인데 장자가 찾아오는 거예요. 장자가 어머니를 복귀해 가지고 하늘 편 장자, 아벨이 원수세계를 굴복시켜서 아벨권을 중심삼고 어머니세계에 들어오는 거예요. 장자권 아들의 입장에서 오는 것을 일본이 4천년을 움직여서 40년을 지배하는 거예요. 이것을 지배하면서 중국 땅, 소련까지도 일본이 침략한 거예요.

그것이 해와국가예요. 해와국가가 아담국가 한국하고 하늘 편 천사장인 미국하고도 싸웠고, 중국 소련하고도 싸운 거라구요. 중국하고 소련은 한패예요. 형제와 마찬가지인데, 그걸 싸워 가지고 누른 거예요. 그래서 관동군이라는 것이 군대 중에 제일 무서운 군대라고 생각했다구요. 미국은 아마도 관동군을 요리 못 한다고 했기 때문에, 관동군이 무서워 가지고 소련의 진주를 허락해서 삼팔선을 경계선으로 했다구요. 그것이 역사적인 사실이라구요. 그런 것은 다 아는 사실이에요.

이래 가지고 경계선을 만든 거예요. 미국이 잘못한 것하고 일본이 잘못한 것, 둘 때문에 경계선이 생긴 거예요. 그러니 미국과 일본이 합해 가지고 한국 통일을 돕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미국과 일본과 그다음에 누구라구요? 사탄 편 해와국가가 누구라구요?「중국입니다.」중국이에요. 사탄권 아담국가가 북한이에요. 딱 반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과 세 천사장이 하나되어 가지고 김정일을 소화해야 돼요. 김정일을 소화해야 되고, 그다음에 구라파와 아랍권을 중심삼고 소련까지 소화해야 돼요. 사탄 편 아담국가가 북한, 그다음에 중국, 소련이 천사장국가예요. 악마의 맨 괴수, 모스크바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상을 망치려고 한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통일시대에 와서 선생님은 일본과 미국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북한을 요리해야 돼요.

6자 회담의 내용,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 정부에, 더블유(W) 부시 가정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그것을 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중간 다리를 놓아 가지고 완전히 원자탄을 포기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 단계까지 왔어요. 그러면 미국이 무엇으로 커버하겠느냐? 6자 회담이 거기까지 온 거라구요.

그 이후에 하는 것도 자기들끼리, 미국이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들어가 끼였기 때문에 뺄 수 없어요. 미국도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소련, 중국, 북한도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부탁하고, 미국도 부탁하는 것을 맞추어 나가기 때문에 선생님, 통일교회를 뺄 수 없는 거예요.

중동문제의 원인

자, 이런 때, 마지막 때가 되니 이라크에 있어서 그 괴물의 이름이 뭐예요?「후세인입니다.」후세인! 후세인이 체포되어서 살려 주어야 되겠나, 없애야 되겠나? 아버지인 조지 부시가 없앴으면 이런 사건이 안 나는 거예요. 이것이 몇 년 만이에요? 3대인가 4대를 거치면서 그 놀음이 벌어진 거라구요.

그러면 이라크를 중심삼아 가지고 후세인을 제거했다 하더라도 그다음에 그 옆의 나라가 뭐예요? 이란, 그다음에 소련과 관계되어 있는 누구? 시리아예요. 시리아가 구약시대 조상의 기지라구요. 아브라함이 어디에 가서 정착했나? 하란 땅 아니에요? 하란 땅에 가서 그곳이 하나의 조상 땅이 돼 있기 때문에 성서의 조상의 기지가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이곳이 싸움터로 최후에도 그래요. 알파와 오메가이기 때문에 오메가는 알파의 주체가 되든가 대상이 되어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종교권을 중심삼고 아브라함과 하갈과 이스마엘이에요. 그다음에 아브라함의 처 사라와 이삭이에요. 누가 형님이에요? 여편네 가운데서 장자를 누가 먼저 낳았나?「하갈입니다.」하갈이에요. 하갈과 장자를 쫓아냈지요?「예.」사라가 쫓아낸 거예요. 아브라함은 두어두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두어둬 가지고 둘이 하나되었으면 동생을 누가 키우느냐? 하갈이 키워야 되는 거예요. 하갈이 종이 되어 천사장 입장에서 길러 주었으면 싸움이 없는 거라구요.

가인 아벨, 본처 가지고는 복귀가 안 돼요. 곁다리, 첩이라든가 재취를 통해서 돌아가는 거예요.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아브라함가정에서 그렇게 했으면 오늘날 유대교하고 모슬렘의 싸움이 없는 거예요. 예수가 그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야곱도 하란 땅에 가서 다시 자기 조상들이 갈라놓은, 사라와 하갈의 싸움을 복귀하는 거예요. 그 터전을 복귀하기 위해서 자기 외삼촌의 집에 가 가지고 종살이를 한 거예요. 라헬을 갖겠다고 할 때 역혼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7년 했지만 라반이 속여 가지고 자기 맏딸을 넣었으니 할 수 없이 둘째 번 라헬을 중심삼고 7년, 그다음에 물질을 복귀하기 위한 7년, 그렇게 21년 해 가지고 돌아온 거라구요.

그렇게 됐더라도 애급에 내려갈 때 요셉…. 요셉이 누구냐 하면, 누구의 아들인가?「야곱의 아들입니다.」어머니가 누구인가?「라헬입니다.」라헬이던가?「예.」동생이 누구인가?「베냐민입니다.」베냐민, 이 두 형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요셉이 베냐민을 놓고 열 형제들하고 싸우는 거예요. 동생을 데려오라고 말이에요. 베냐민만 하지 않고 에서의 일파도 데려오라고 했으면 애급에서 통일천하를 이루는 거예요. 가나안 복귀가 없어지는 거라구요. 알겠나? 그것을 못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나안 7족이 31왕, 왕이 서른 하나예요. 31왕과 싸워 가지고 이겨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30세에 31왕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터전을 닦아야 할 텐데, 잘못한 모든 것이 예수가 길을 가는 데 가시덤불이 되고 십자가의 길로 남아져서 죽지 않을 수 없는 길까지 간 거예요. 알겠어요?

전쟁의 기원이 되는 종교간 분쟁의 해결 방안

우리 통일교회 자체가 지금 그래요. 통일교회는 어떻게 됐느냐 하면, 지금 미국이 로마와 같은 나라예요. 그런데 하늘을 몰라요! 몸뚱이 중심삼은 천사장권 패권을 쥔 거예요. 힘 가지고 왕 해 먹겠다는 거예요. 영계를 몰라요. 힘 가지고 세계통일을 하겠다고 종교고 무엇이고 자기 수하에 들어와라 이거예요. 천만에! 종교가 문제예요.

모든 전쟁의 기원이 되는 것이 종교예요. 종교에서 지금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이스마엘(하갈)하고 사라가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 편 종교와 사탄 편 종교로 갈라진 거예요. 사탄 편 종교가 뭐냐 하면 바라바 종교로 이스마엘이에요. 바라바 종교는 예수 죽은 대신 살아난 종교예요. 오른편 강도하고 바라바가 하나되어 가지고, 공산주의하고 바라바 종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나세르가 우익?좌익을 왔다 갔다 하면서 회회교를 발전시켜 놓은 거예요.

십자군전쟁 때 예루살렘 성전을 빼앗은 것이 바라바 주권이에요. 맏형님이 차지해야 된다 이거예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사 드리던 그곳이 지금 골든 템플(Golden Temple)이 있는 장소라구요. 거기 반석 위에서 마호메트가 뭐 승천했어? 예수가 승천한 대신 거짓말하고 있는 거예요.

예루살렘 성지 복판을 지켜 가지고 눈물의 바위? 무슨 바위?「통곡의 벽입니다.」통곡의 벽이 경계선이 돼 가지고 성전의 지성소와 성소가 막이 가려 가지고 막혔던 것을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터진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가 희생을 각오하고, 예수가 죽음을 통과한 것과 마찬가지로 생명을 걸어 가지고 골든 템플하고 50년 막혔던 통곡의 벽을 터뜨려 버린 거예요. 가 있는 동안 나올 때까지 마음대로 왔다 갔다 했지?「예.」닫지 말라는 거예요.

피 엘 오(PLO; 팔레스타인해방기구)는 우리 패가 완전히 됐어요. 그다음에 이스라엘 총리가 뭐예요?「샤론입니다.」샤론, 샤론 정부가…. 이제부터 미국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샤론 정부예요. 우리가 현재 120명을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에서 전도해 보니까, 그 3배만 들어가서, 360명만 들어가서 통반격파 조직을 해서 딱 앉아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 유대교가 무엇이라는 것을 가르쳐 줄 수 있게끔만 되는 날에는 샤론 정부는 피 엘 오(PLO)를 구해 주는 아벨적 책임을 완결하는 거예요. 지금 아벨적 책임을 못 하고 있어요.

제1차, 제2차, 제3차까지 역사시대에…. 이스라엘 민족은 레위 족속의 전통, 제사장 전통을 절대 이것만은 빼지 않는다 이거예요. 샤론 정부가 그 전통만은 남겨 놓으려고 그래요. 그것이 제일 원수예요.

여기에 우리가 들어가는 거예요. 이번에 이스라엘의 경계선에 대사관을 만들라고, 돈 550만 달러 달라는 것을 내가 절반을 지불해 가지고 사라고 한 거예요. 그러면 이번에 3천 명 가운데서 한국?일본?미국에서 갔던 평화대사들이 자기 분수에 맞게끔 기금을 내라는 거예요. 전세계의 대사관을 만드는 기금은 천사장이 잘못했기 때문에 천사장 패들이 기금을 만들어서 다리 놓는 역할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소유권까지 부정해 가지고 하게 되면 천사장국가인 미국까지 끼어 들어가는 거예요. 한국이 가담했기 때문에 하늘 편 천사장이 됐지, 사탄 편 천사장 자리에 서 있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통일교회 반대하는 것을 밀고 나가고, 통일교회를 이용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통일교회를 이용하려고 하지, 받들려고 안 해요. 이번 가자 지방의 사건으로 뒤집어지는 거예요.

예수님 왕권 즉위식과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여기에 대비해 가지고 미국에 있어서…. 예수님 왕권 수립을 할 수 있는 동기는 흥진 군을 비롯해서 우리 네 아들딸이 영계에 가서 가정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 두 갈래를, 지상과 천상세계를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 만들었다구요. 제1, 제2, 제3, 제4이스라엘권까지 하나 만들어 놨기 때문에 영계에서도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흥진 군이 천국의 총사령관이 돼 있으니 이 천총관(天總官)을 중심삼고 예수와 5대 성인을 데려가서 예수가 실패한 국가 왕권을 수립해 주는 거예요.

모세의 이스라엘의 제사장들, 그다음에 아랍권의 제사장들이 합해 가지고 예수를 앞에 모셔서 3개 교단이 협조해 가지고 예수 왕권 수립을 해 준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순서적으로 어디에서 고장났느냐? 아브라함을 중심삼고 사라하고 하갈, 이삭과 이스마엘이에요. 사라가 이삭을 백 세에 낳지 않았어요?「예.」그러니 이삭의 처가 누구냐 하면 리브가지?「예.」아기 낳은 것을 보게 되면 차자권이에요. 장자를 쫓아낸 거예요. 차자를 중심삼고 장자권까지 자리잡아서 탕감복귀할 수 있는 기반을 쫓아냈으니 완전히 안팎으로 다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갈의 종교인 이슬람과 기독교까지 유대교인이 소화해야 된다구요. 소화할 수 없어요. 재림주가 와서 다 평정해 주니, 이래 가지고 승리의 패권으로 영계를 통일한 흥진 군이 5대 성인을 데려가서 예수를 대관식 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왕중왕이 누구냐 할 때 선생님이라면 선생님을 모시기 위해서는 제1이스라엘 왕권, 제2이스라엘 왕권이 된다면…. 예수를 대관식 해 주는데 제2이스라엘 영계 육계가 하나 못 됐기 때문에, 영계 육계가 갈라진 것을 선생님이 흥진 군이 영계의 총사령관으로 하나된 기준을 중심삼고 예수의 갈라진 것을 갖다가 접붙여서 하나 만들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미국 자체에서는 예수의 왕권을 대신해, 예수를 왕으로 모심과 동시에 흥진 군을 왕으로, 실체의 왕으로 모실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가인 아벨로 하나돼 가지고 참부모를 제3이스라엘, 제4이스라엘 부모로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4이스라엘권은 뭐냐 하면, 흥진 군과 예수를 중심삼고 왕권을 이어받은 그 나라를 제4이스라엘 나라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누구로 말미암아 시작되었느냐 하면, 흥진 군도 아니고 예수님도 아니고 참부모로 말미암아 시작됐어요.

영계의 재림주와 같이 영계의 사랑의 왕으로 보내 주어 가지고 영계를 통일해 가지고, 지상의 나라 기준을 갈라놓았던 것을, 예수가 실패해서 갈라놓은 것을 붙여 가지고 부모님이 제1이스라엘의 왕권, 제2이스라엘의 왕권을 대신 다 세운 거예요. 제1이스라엘 왕권의 나라, 제2이스라엘 왕권의 나라, 제3이스라엘 왕권의 나라 위에 아버지로 서야 비로소 천일국이 되는 거예요. 제4차 이스라엘국이 천일국하고 하나되어야 한다구요.

이러한 경계선에서 이렇게 하나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니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를 아니할 수 없다! 끝날이에요. 이론적으로 그 이상이 없다구요. 그래, 이스라엘 선언, 워싱턴 선언, 한국 선언을 한 거예요. 한국 선언을 할 때는 2주일간 중심삼고 교육해서 한국 제3이스라엘을 선포하면서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를 한 거예요. 5개국 청년들을 규합하기 위해서 결속시켰기 때문에….

순결한 청년들만 축복해 줘야

청년을 규합할 수 있는 것을 정비 안 해 가지고는 다시 하늘나라의 가정을 완전히 유치원서부터 소학교?중학교?고등학교까지, 대학교까지 하늘 편이 갖출 수 없는 거예요. 이것을 위해 선생님이 미국에나 한국에나 준비해 놓은 것이 뭐냐? 유치원으로부터 소학교, 중고등학교를 다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알겠어요? 선문대학 브리지포트대학, 다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이제 이 두 나라가 하나돼 가지고 유엔까지 하게 된다면, 하늘나라의 헌법을 중심삼고 부처별 헌법과 가정별 헌법을 선포하면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천일국 통일세계는 자동적으로 이룰 수 있는 환경 여건은 다 끝났다 그거예요. 알겠나?

그러니까 청년들이 방패예요. 정부(正否)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否) 되는 사람들은, 젊은 놈들 중에 타락해서 핏줄을 더럽힌 사람은 축복을 안 해 주는 거라구요. 나라가 세워질 때까지는 안 해 주어서 순전한 정(正)을 중심삼고 순결시대를 맞게끔 하는 거예요. 순결시대예요.

가정을 보게 된다면 기성가정인 아담가정, 그다음에 노아가정, 야곱가정이 있어요. 노아는 착지는 했지만 가정을 혼인신고 못 했다구요. 그런 과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처녀 총각이 정조의 서약을 하든가, 결혼적 남녀 관계를 한 사람은 재림주가 해 놓은 4년까지, 원래는 8년 4월까지인데 기성가정 축복받은 사람들도 정조를 지키는 거예요. 사랑 못 할 때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선생님이 무마시키느냐? 선생님이 책임지기 때문에 영계의 죽어 간 영들도 삼일식 행사까지 해 가지고 지금까지 사랑한다는 것을 영계에 가르쳐 주는 거예요. 지상에도 그렇게 하는 것에 다 맞추어서 했다는 거예요. 천사세계의 대상이 되는 것은, 조상들을 축복하는 법이라는 것은, 천사세계에는 축복이 없어요. 그러나 16세 이후에 타락한 혈통을 통해 가지고 지금까지 악마의 핏줄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승리한 패권적 모든 권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을 다시 시작했다는 거예요.

36가정부터 한 그것을 여러분이 일족에서 다시 해야 돼요. 열두 가정, 36가정…. 자기 일족에도 기성가정들이 있지요? 결혼하지 못하고 홀아비로 사는 사람도 있다구요, 예수와 같이. 노아 때도 마찬가지예요. 땅에 착지를 못했다구요, 사랑의 조건은 남겼지만. 그다음에 야곱시대에 열두 지파가 정착하는 거예요.

열두 지파 일족을 중심삼고, 자기의 열두 교회를 중심삼고 4월 말까지 평화대사들이 하게 돼 있지?「예.」그다음에 연말까지 430가정을 하는 거예요. 7개 대사관이 하게 되면 3천 여 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하게 돼 있는 거예요.「예.」금년 말까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야 되는 거예요. 때려 몰아야 돼요.

24세까지 결혼, 34세에 천국 입적, 60세에는 가정을 천국 보내야

그래서 유치원에서부터 그다음에 소학교, 그다음에 중고등학교, 대학교예요. 중고등학교를 중학교라고 하면 소학교?중학교?대학교예요. 이것이 6년씩 잡으면 18년이 돼요. 거기에 유년기를 집어넣으면 24년인데 24세까지 결혼을 끝내야 된다구요. 다섯 번째는 뭐냐 하면, 오 육 삼십(5×6=30)이에요.

(손바닥을 마주치시며) 이것이 하나되면 28수예요. 28수를 중심삼고 가정의 아들딸 사위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30세 전후에는 천국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7년간이에요. 28, 29, 30, 31, 32, 33, 34세까지 7년간이에요. 34세까지 천국에 입적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이후에 자기들 박사니 무엇이니, 나라가 없는데 박사학위를 얻을 수 있어요? 대학원도 졸업 못 하는데 말이에요. 30세까지 모든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원을 졸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축복받은 가정들은 특사를 주어서 야간대학이라도 34년, 청년시대 48세까지 마쳐라 이거예요. 이팔청춘이지요? 28세의 2배가 얼마예요?「56세입니다.」56세, 이것이 가정을 중심삼은 완성수예요. 56세에서 4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60세를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가정이 56세에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가정을 천국으로 들여보내야만 자기가 해방되는 거예요. 수리적인 이 기준이 맹목적이 아니에요. 그것을 맞춰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가정당은 227개 지구당을 중심삼고 소학교 4학년서부터 중고등학교 교육을 빨리 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중고등학교 졸업한 사람은 자동적으로 대학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몇 개 대학이 합해 가지고…. 하버드 하면 몇 개 중고등학교에서 들어왔느냐 이거예요. 그 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120개 중고등학교에서 들어왔으면 120개 중고등학교를 연결하게 되면 하버드대학도 완전히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졸업생도, 그다음에 졸업생 이하의 자기들의 출신 중학교, 소학교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교육하는 것은 문제없이 사방으로 들이치면 되는 거예요.

서울의 중앙 철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방으로 가는 천 갈래, 만 갈래 길이 있더라도 레일만 맞추어 가지고 방향을 잡으면 어디든지 조종하는 대로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어디든지 갈 수 있게끔 기관차가 돼 가지고…. 기차는 길다고 하잖아요? 140개 이상을 끌고 가더라구요. 내가 ‘이야, 한국의 노래 가운데 기차는 길다는 것이 있는데, 미국에 가서 공부한 녀석이 지었구만.’ 한 거예요. 기차는 길다는 말이 맞아요.

그러니 기관차만 있으면 달아만 놓으면 공짜로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대가리가 가는 데는 몸뚱이와 꽁지는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는 데는 하나됐으니, 사랑의 일체가 됐으니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세포의 모든 길에는 동맥 정맥이 있는데, 아무리 작더라도 발톱에 갔던 것이 뇌에 가나, 안 가나? 심장으로 들어가나, 안 가나?「갑니다.」마찬가지예요. 한 몸이라는 거예요. 어디든지 통하지 않는 곳이 없어요. 중앙 노선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지방선은 어디든지 본부에서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만 하면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어디든지 자기 일족을 거느리고, 일파 종족을 거느리고 가도 오케이(OK),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 국가를 대표해서 어디에 가든지 잔치해서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자유천지의 하나님이 왕의 왕으로서 행사할 수 있는 초창조세계의 기준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비로소 사랑의 창조이상을 완결한 지상천국 통일 하나님의 나라가 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

그것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입니다.」왕국시대가 아니에요. 왕국완료예요. 완료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지상의 우리 인간의 조국이 사랑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된 통일세계는 소위 지상?천상천국이 되느니라! 해방이 아니라 가정 석방까지 할 수 있어요.

고속도로는 닦았으니 통반격파만 하면 일시에 천국을 편성해

나라에 경사가 있으면, ―디 제이(DJ; 김대중 대통령)도 53만 명의 죄수를 풀어 놔주었지?― 빨갱이건 사형수건 다 풀어 놓아주는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제 통일교회가 8번 가정맹세문과 같이 하는 거예요. 신인(神人)이 사랑으로 하나되어 해방권은 완성했지만, 그 나라에 죄지은 살인범들은 석방이 안 된 거예요. 이제는 하늘땅 조국창건이 지상?천상에 되었기 때문에 무슨 죄인이라도, 선생님이 특권을 가지고 완전히 지옥까지 문을 열어 놔 가지고 어디든지 갈 수 있게 사방의 문을 다 터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서부터 천국까지 고속도로를 닦았다 이거예요. 고속도로를 닦아 준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과 참부모이니, 하나님과 참부모에게 고맙다고 하고, 물을 마시나, 밥을 먹으나, 변소에 가나 ‘하나님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하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자동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종교와 세상 나라는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의 전세계 형제가 통일된 민족, 그것이 국가 형태, 미국이든 소련이든 천국도 하나 만들었으니 하나의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갖다가 붙여 가지고 이름만 편성하면 되는 거예요. 면을 열두 개 합한 것이 군이고, 군을 열두 개 합한 것이 도고, 도를 열두 개 합한 것이 수도권이고, 수도권을 열두 개 합한 것이 장관이고, 장관을 열두 명 합한 이상의 자리가 대통령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어디든지 통?반으로 다 되어 있기 때문에 통반격파만 하면 자동적으로 일시에 후르르륵 천국을 편성할 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권시대입니다.」왕권시대예요. 통반격파만 다 하게 되면 한꺼번에 나라도 만들 수 있고, 지상?천상천국도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통반격파의 조직은 면에도 있고, 군에도 있고, 도에도 있고, 나라에도 있는데, 통반격파를 한 면 단위의 열두 배를 합하면 군 단위의 통?반이 격파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군 단위를 중심삼고 도는 군 단위의 통반격파 열두 배인 120개 통반격파한 것을 갖다 부으면 도가 되는 것이고, 그 이상을 합하면 수도권이 되고, 수도권 그 이상을 합하게 되면…. 통반격파가 됐기 때문에 갖다가, 떼다가 붙이는 것은 마음대로라구요. 알겠어요?「예.」

옛날 같으면 돌감람나무를 접붙이는 데는 완전히 잘라 가지고, 지금까지는 잘라 가지고 접붙이라고 했어요. 지금은 돌감람나무 밭에 참감람나무가 절반이 되었어요. 2차대전 이후에는 절반 이상이 참감람나무가 됐기 때문에 한 나무를 잘라 가지고 한 나무 접붙일 수 있는 기준이 됐기 때문에, 2차대전 때 나라 나라의 영?미?불, 일?독?이의 반대 기준에 있어서 영?미?불이 승리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잘라 가지고 하더라도, 거기에 하나의 순만 갖다 붙이더라도, 하나만 붙이더라도 6천년 된 돌감람나무 하나 가지고 몇십만이 되더라도 6천년을 한꺼번에 자라는 거예요, 뿌리가 살아 있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때는 하늘이 뿌리도 접붙일 수 있어서 커 가지고 나중에 세계가 전부 다 주인이 없는데 한꺼번에 잘라 버려 주기를 바라요. 축복을 빨리빨리 해서 한꺼번에 와르르 잘라 버리고 접붙이면 돌감람나무 밭이 참감람나무 밭이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어디에나 있어요. 아프리카의 섬나라에도 통일교회가 있으니 거기에 하나가 있더라도 거기서 순을 가져다 몽땅 나라의 돌감람나무를 잘라 놓고 접붙이면, 그 접붙인 순에 따라서 하나되면 그 나라가 전부 다 참감람나무가 돼요. 3년, 4년만 되면 참감람나무 열매를 수확하는 거예요. 그 열매 열매를 또 심게 되면 순식간에 아프리카도 참감람나무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8세 아이부터 모두 참감람나무 접을 붙이는 일에 나서야

지금 때는 어떻게 되느냐? 담이 있는데 이 담을 중심삼고 돌감람나무가 3분의 2까지 넘어왔어요. 이쪽은 박토니까 쪼그라들었지만, 여기는 공기나 수분을 보나, 주인이 관리하는 것을 보나, 비료를 보나 낫다는 거예요. 잎들도 숨쉬니만큼…. 앞으로는 약 같은 것도 줄 필요 없어요. 가스 같은 것을 분사해서 주게 된다면, 잎에만 주더라도 뿌리에 거름을 준 것과 마찬가지로 숨쉬어 가지고 전달하는 거예요. 담을 넘은 3분의 2를 축복가정이 잘라 가지고, 한 가지를 잘라 가지고 눈접을 붙이면 3년만 되면 돌감람나무 가지에서 참감람나무 열매가 달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냥 그대로 자르지 않고 몽땅 가지마다 접붙여 가지고 하게 된다면 3백년 자랄 것을 3년에 채울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잘라 가지고 접붙이는 놀음이 벌어졌으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여덟 살 이상은 가정이 합해 가지고 돌감람나무 순에 참감람나무 순을 접붙이는 거예요. 접은 못 붙이더라도 아버지 어머니에게 접붙이게 해 가지고 순만 따다가 준비해 주면, 재까닥 재까닥 해 주면, 거기에는 3년만 지나게 되면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리는 거예요. 열리나, 안 열리나?「열립니다.」

이러면 사탄세계에서 보게 되면, 참감람나무 통일교회가 자는데 야간에 도적질해 가지고 접붙이는 놀음이 벌어져요. 이야, 그럴 수가 있느냐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순식간에 세계는 하늘나라로 예속될 수 있는 시대가 눈앞에 와 있다! 아멘이에요.「아멘!」

좋아하는구만. 소리가 크다구요. 배가 고파서, 열 시가 되어 오는데, 나는 기운이 없는데, 나는 기운이 줄어드는데 여러분은 아주 기운이 차 가지고 대답하는 것이 오늘 아침에 유난히 강하구만. (웃음) 소망에 차서 펄펄 넘게 돼 있으니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암만 여덟 살 아이라도 잘라 가지고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첩이든 무엇이든 전부 다 접붙이게 되면, 첩 순으로 접붙였다고 해서 열매가 안 열리겠나, 열리겠나?「열립니다.」거리의 여인, 창녀가 와서 접붙여 주었으면 열리겠나, 안 열리겠나?「열립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되니까 만국 여자니 무엇이니 무조건 해방시켜 주어 가지고 복을 줄 수 있는 시대에 왔기 때문에,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축복했기 때문에, 그 조수의 물이 들락날락하는 세계는 일방통행으로 오케이(OK) 완성의 시대를 맞이하는 것이니 노멘이 아니라 아, 아, 아, 아 멘!「아멘!」네 번을 해야 돼요. 아, 아, 아, 아멘!「아, 아, 아, 아멘!」동서남북, 전후좌우 통일, 부른 사람이 다섯 번째로 주인이니까 중앙에 서 가지고 왕자 왕녀의 핏줄의 생수 터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먼저 축복받은 가정이었느니라.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천국이 되나, 안 되나?「됩니다.」되는 것을 알고, 잠자고 있을래요, 쉬고 있을래요?「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침밥을 먹었는데 점심 먹겠다는 생각이 앞서나, 접붙이겠다는 생각이 앞서나?「접붙이겠다는 생각이 앞섭니다.」열 나무를 접붙일 수 있으면 점심을 안 먹고 저녁을 못 먹더라도 접붙여야 돼요. 일주일을 금식하더라도 접붙여야 되겠다 하는 논리를 긍정해야 할 것이 통일교인들이 훈련받은 정통의 길이다!「아멘!」알긴 아누만.

천사장격인 평화대사들이 국회의원들을 완전히 하나 만들어야

그래,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안 하면 망해요. 망한다구요. 둬두고 보라구요. 이스라엘에 대해서, 공산당의 무슨 재판?「인민재판입니다.」인민재판! ‘제4이스라엘국이 용납할 수 없다.’ 할 때는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한꺼번에 다 묻어 버린다는 거예요. 얼마나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몇십년까지 참을 것이다 이거예요. 예수가 죽은 후에 6백년을 참았어요.

모슬렘 종교가 나타난 것이 언제부터예요?「7세기입니다.」7세기 초라구요. 마호메트가 나와서 시작한 것이 610년인가 될 거예요. 6백년까지 기다렸으니 이놈의 나라를 두어둘 수 없어요. 6백만을 중심삼아 가지고…. 6백만이 아니에요. 1천2백만이라면 이스라엘 민족이 완전히 없어져요. 기독교까지도 완전히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은 그럴 수 없으니 그때 이스라엘 족속 6백만을…. 그 양이 한계선에 왔기 때문에 해방 후에 미국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이 1948년 5월 15일, 한국은 1948년 8월 15일에 독립하게 된 거예요, 3개월 차이를 중심삼고. 90일이에요. 90일을 넘어서면 10수에 들어가는 거예요. 미국이 독립시킨 거예요. 그것을 수습 못 해요. 한국도 가짜 재림주가 왔고, 이스라엘도 천주교와 기독교의 반대 되는 가짜 회회교가 생겨났어요.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 때려 가지고는 자리를 못 잡아요.

야곱이 하란에 가서 복을 찾아 가지고 에서의 고향에 찾아올 때는 아버지를 속여야 되고, 형님을 속여야 돼요.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가지고 말이에요. 어머니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이번에 평화대사는 국회의원의 3배가 돼요. 여자 대사는 2배, 남자 대사는 1배예요. 이들이 합해 가지고 국회의원을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면 평화대사들 도망가야 돼요.

통일교회는 관여할 수 없어요. 천사장급 평화대사들이 처리해 가지고 완전히 하나 만든 그 위에 부모님은 왕의 자리에서 야당 여당의 통일당 당수의 자리에 가서 ‘에헴!’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아들딸, 4계열 3단계를 중심삼고 통일적인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거예요. 국가 체제뿐만이 아니라 세계 체제예요. 지상에서 우리가 사위기대를 만들면 나라는 물론 다 통하고, 아시아도 통하고, 세계가 통하는 거예요.

사위기대만 정착하면 천상까지 쫘악 맞기 때문에, 이제는 가정적 완성이 국가와 천주적 완성 기준으로서 갖다 맞추게 됐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1대로부터 지금까지 천국이 비었던 것을 수천 대가 들어가서 천국을 채워 한꺼번에 맞추는 거예요. 선생님이 1대조라면 2대조, 3대조가 되어서 한꺼번에 다 맞추어 가지고 사탄을 시봉하던 악당의 괴수들은 사탄을 방어할 수 있는 방어선으로, 사탄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파수꾼으로 써먹는 거예요.

제일 어려운 일은 2차대전의 원흉들을 내세워 방어하고 나가자

제일 어려운 것이 있으면 2차대전 때 히틀러, 그다음에 도조(東條), 그다음에 이탈리아의 누구인가?「무솔리니입니다.」무솔리니, 이 세 놈들에게 ‘너희들, 그때 죽은 병사들을 축복해 주어 가지고 방어해!’ 하는 거예요. 반대로 돌아서 가지고 방어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연적으로 이제는 천국은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래, 문제는 뭐냐? 성인들 장자하고 살인마의 장자를….

천재적인 소질이 다 있다구요. 문 씨 가운데서 건국대학의 문 누구?「문희석입니다.」문희석을 중심삼고 반대하고, 문 씨라는 사람이 미군의 정보과장이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한 거예요. 그 어머니가 반대한다고 해 가지고 아들 문 씨가 선생님을 협박한 거예요. 옥세현 할머니가 은혜를 준 어머니의 아들이 문 씨인데 문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니까 미군 정보처(G2)의 과장급 되는 사람들이 협박해서 통일교인을 잡아넣고 미군에 팔아먹는 놀음도 하고 다 그랬다구요.

요즘에 뭐이던가? ‘천국의 계단’(텔레비전 드라마)에 나오는 두 형제, 어머니 아버지가 다른, 엇갈려 가지고 서로가 사랑하는 것을 중심삼고, 그 맏언니 이름이 문 무엇이더구만. 문희숙으로 나오더구만.「어젯밤에 끝났습니다.」(웃음) 끝났다니 다 맞아떨어졌구나! (웃으심) 아니, 진짜 끝났나?「예.」그러니까 세상을 보게 된다면 우연의 일치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수학의 왕중왕인 하나님은 수리적인 기준에서 왕초로서 계획하는 것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지구 연령을 45억년에서 48억년으로 잡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태양을 일년에 한 번씩 지구가 도는데 48억년 동안 일년에 1초씩만 늦어도 얼마예요? 효율이 얼마라고?「130년이 넘습니다.」130년이니 모래알도 하나 안 남고 다 없어졌다는 거예요. 억만년을 가도 그것이 안 틀린다 이거예요.

그러면 사랑 때문에 그런 천리를 세우셨는데, 사랑의 주인들이 가야 할 행복의 터전이 제멋대로 돼 있겠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선거해 가지고 만들 수 있어요?「없습니다.」있어야지.「없습니다.」하나님을 선거해 가지고 만들 수 있어요?「없습니다.」핏줄은 못 해요. 형님을 선거해서 바꿔칠 수 있어요?「없습니다.」어머니가 살아 있는데 선거해서 바꿔칠 수 있어요? 죽으면 할 수 없으니 하는 거지. 그건 그러게 돼 있다구요.

선거제도로는 핏줄을 바꿔칠 수 없어

그러니까 선거를 가지고 가당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이냐? 나라를 중심삼고 선거해서 대통령 된다고 해서 가정을 시정할 수 있는 법이 생길 것 같아요? 그런 법이 있느냐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를 갈아치우고, 형님을 갈아치우고, 핏줄을 갈아치울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핏줄부터 갈아치워야 어머니 아버지, 오누이다 이거예요. 먼저 난 것이 오빠고 아내가 동생이다 할 때, 동생을 버릴 수 있나?「없습니다.」동생을 선거해 가지고 찾아올 수 있어요?「없습니다.」선거가 안 통해요.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이혼이 어디 있어? 미국의 법은 아들딸을 낳아 놓은 부모가 재판하게 된다면 전부 다 어머니 아들딸로 쳐 준다 이거예요. 그것이 고마운 거예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놈의 여편네들이 재판하기 위해서 이혼하겠다는 이혼은 절대 받아주지 않는다, 남편만이 이혼을 원할 때 그렇게 한다 했으면 좋은데, 전여자의 80퍼센트가 이혼하겠다고 하니, 여자들이 그것을 하니 그 나라는 망하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가서 그것을 반대한다고 얼마나 반대받았는지 알아요? 가정마다 이혼하니 로스앤젤레스 화류가로부터 전부가 반대예요. 남배우 여배우가 다 그런 바람을 타고, 마피아니 무엇이니 그것을 즐겨 가지고 나라 팔아먹는 놀음을 하는데, 그들이 선거제도를 가지고 그것을 바꿔칠 수 없는 거예요. 절대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프리 섹스 반대, 절대 섹스가 안 나올 수 없는 거예요. 자유사랑의 개념이니 절대사랑이 안 나올 수 없는 거예요. 자유사랑을 해서 사랑을 마음대로 갈아치울 수 있어요? 사랑이 하나지 둘이에요? 열이에요?「하나입니다.」중심 하나에 열두 달이 맞추게 되어 있지, 중심이 열두 달에 맞추면 간간이 해 가지고 관성의 운동을 하다가 부딪쳐서 다 깨지게 돼 있어요. 궤도도 정비 안 되어 있으니 부딪치게 돼 있다구요. 깨지게 된다는 거예요. 자멸하는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다 끝났나, 안 끝났나? (웃음)「시작을 했습니다.」「대강 한마디로 끝낼 수 있습니다.」시작도 안 했나?「시작은 했습니다.」아예 늦었으니 오줌 싸러 갈 사람은 가도 괜찮아요. 이야기를 들어 두라구요. 필요한 거예요.「예.」

바지를 뒤집을 줄 알아요? 남자 바지를 뒤집으려면 몇 달이고 훈련해야 돼요. 내가 그것을 배우려다가 어머니한테 매를 맞고 ‘에라, 다 집어치우자!’ 해서 바지 뒤집는 것을 못 배웠어요. 이제는 설명 안 해도 내가 뒤집을 수 있지만 말이에요. 내가 못 하는 놀음이 없어요. 뜨개질을 잘 하고, 바느질도 잘 해요. 문 사장을 가르쳐 준 사람도 나라구요. 바느질을 잘 하지?「예.」미싱을 쓰고 다 그런 것 말이에요.

「미국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승리했는지.」(웃음) 궁금하면 궁궁, 궁궁, 궁궁 360도 궁금한 거예요. 우리 궁궁이가 있지? 궁궁 궁궁, 신궁! 우리 손녀를 중심삼고 궁궁 궁궁 궁궁! 딱 그것이 생각나요. 얼마나 그것이 궁금해요? 자! (2월 4일 워싱턴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거행된 ‘미국 평화대사상 시상식(평화의 왕관 봉헌식)’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 보고와 기도)

자, 인사하고, 점심때가 되어 온다! 아침들 먹고 바다에 나갈 사람들은…. 오늘은 바다가 조용하겠네. (경배. 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35卷>

印刷 2006年 12月 20日

發行 2006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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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