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71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1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71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본 되는 삶 ……………………… 9

해방시대의 사명자 ……………………………………… 64

일족 축복 일방통행으로 가라 ……………………… 128

축복 일방도의 시대 …………………………………… 150

가정의 질서와 전통 …………………………………… 184

훈독회 전통을 세워라 ………………………………… 187

축복 중심가정의 책임과 사명 ……………………… 192

14만4천 성직자 축복을 위한 총동원 ……………… 216

영계 육계 총통일 선포식 …………………………… 245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영계의 협조 ………………… 260

자체 자각과 타체 자각 ……………………………… 268

복 받을 수 있는 길을 가라 ………………………… 295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본 되는 삶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2년 2월 24일, 이 달을 맞이하여 네 번째 맞는 안식일이 되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천지부모를 시봉하여, 새로이 역사적인 창건을 중심삼고 사랑의 주권을 향해서 만우주가 통일된 주권 하에 형제지인연을 중심삼은 모든 만물과 더불어 일체이상권을 갖추어, 하늘 앞에 승리와 영광과 찬양을 돌려 드려야 할 모든 피조세계의 만물과 하늘땅에 있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일심?일체가 되어서, 참다운 본연의 심정으로 하늘을 시봉하고 하늘이 바라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완성하시어서, 당신의 이상적인 지상?천상천국을 완결하시어 자유와 해방이 넘치는 통일의 천국으로 주관하시고 치리하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통일교회를 믿고 갔던 영계에 있는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과 지상에 있는 축복받은 후손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서, 하늘나라의 뜻이 지상에, 지상의 뜻이 하늘나라와 일체가 되시어서 해방적 승리권을 갖추어, 만우주가 하나님을 왕으로 모셔 가지고 본연의 심정으로 치리할 수 있는 자주장(自主張) 승리적 천국으로 갖추어 가지고, 만민 만상이, 모든 전체가 하늘 앞에 영광과 땅 위의 영화를 나타낼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온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들을, 아버지, 굽어살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맡겨진 천일국에 있어서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를 맞이해서, 저희들이 맡은 바의 책임인 가정 완성과 종족?민족?국가 완성을 넘어서서 천리의 대섭리인 세계와 천주에 접붙여 가지고, 모든 전체가 하늘 앞에 소유권이 결정되어 자주장할 수 있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단일민족, 단일세계, 통일적인 세계로 갖출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아버지, 통일가의 식구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서 이 나라를 갖추어 하늘 앞에 바쳐 드리기 위해서, 족장들을 중심삼고 평화대사와 대제사장의 책임을 짊어진 통일교회의 사두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서, 나라를 갖추어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세계사적인 시대에 책임 소행권을 완결하기 위해서 결심하고 움직이는 모든 만사가 형통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영계와 육계가 일체가 되시어서 영계의 주류적 방향과 지상의 주류적 방향이 하나가 되시어서, 참사랑을 중심삼은 해방 지상?천상천국으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땅 위에 있는 모든 전부가 하늘의 동기를 믿고 지상?천상천국의 목적을 결속시키기 위한 지상 천상의 움직임이, 아버지의 기쁨과 소원성취로 만사형통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나머지 이 2월을 중심삼고 이루어야 할 모든 일도, 3월 이후에 저희들이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당신의 나라와 당신의 세계 앞에 자랑으로 설 수 있는 전환적인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시대로서 접어들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하였사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이번에 평화시대가 얼마나 왔나?「한 1천2백 명이 왔습니다. (황선조)」빨리빨리 해요. 한꺼번에 다 해요.「예.」안 온 사람은 빼 버리고.「예.」

섭리사관을 세울 수 있는 때가 왔다

올 때 비행기를 타고 오나, 버스를 타고 오나?「각 지역에서 단체로 버스를 타고 옵니다. 지방에서 개별적으로 비행기를 타고 오는 사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버스를 타고 옵니다.」버스를 타고 오는 것이 좋을 거라구. 왔다 갔다 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구.

평화대사 교육기간이 일주일 아니야? 만 5일인가 되지?「6일입니다.」만 6일이야? 강의를 만 5일로 하면 문제없을 거라구.「예. 지금 상황에서 일주일이면 과거 수련에 비하면 15일 수련 정도 됩니다. 지금은 강의가 서론 없이 개론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우선 이번에는 그냥 하고, 그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행정부처의 도(道)를 중심삼아 가지고 의원을 데려다가 교육해야 돼. 야당 여당의 국회의원을 데려다가 교육하려면 4일, 4일이면 돼. 지금 저렇게 하면 4일로도 끝낼 수 있잖아, 시간이 어렵다면?「예.」「지금은 3박4박이면 아주 이상적입니다.」3박4일 4박5일, 그러면 만 4일이 되지?「예.」만 4일을 해야 돼.

국회의원, 행정요원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평화대사들은 할 수 없다구. 이제부터 자기들이 가야 할 결정적인 교육을 해야 되기 때문에.「현직에 있는 사람들은 주말을 이용해서 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2박3일을 두 번 해야 됩니다.」하루 이틀 자기들이 직장에 얼마나 열성으로 한다고? 마음대로 하는 사람들인데.「개인 사업하는 사람들은 가능한데,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공직에 있는 사람들도 그렇지 뭐. 금요일부터 하면 돼, 금, 토, 일, 월요일.「그러니까 3박4일을 하면 최단입니다, 금, 토, 일, 월. 그런데 4박5일을 하면, 금, 토, 일, 화 하면 조금….」

이제 미국에서도 국회의 분과위원들을 교육시키려고 그래요. 전세계적으로 하는 거예요. 우리가 <워싱턴 타임스>의 배후를 가지고 하는데, 지원은 미국의 행정부, 부시 행정부가 하게 하는 거예요. 초청만 하고 비용은, 오는 비행기표라든가 그런 것은 자기들이 사게 하는 거예요. 우리가 주최하니까 내게 하는 거예요. 시범 케이스로 원칙적으로 해야 되겠다구요.

워싱턴의 쉐라톤호텔의 수리가 2월에 끝나게 되어 있지?「예.」시작해 가지고 가서 교육을 하려고 해요. 옛날에 우리가 에이 엘 시(ALC; 미국지도자회의) 교육을 했거든, 3박4일 동안. 3만 명 가까이 해서 국가에 상당히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그 기준에서 또 계속해서 세계의 지도층들을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인원 동원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또 유 피 아이(UPI)통신하고 <워싱턴 타임스>가 초청하고, 미국 행정부가 후원하게 된다면 부르면 안 올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런 기준에서 본격적으로 교육을 하고 냅다 몰아야 돼요.

이러면서 선문대학의 교수들하고 브리지포트대학의 교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사상 세미나를 하면서 6대주를 교육할 수 있는 지도요원들을 배치하는 거예요. 사상적인 대치 운동을 어떻게 화합 운동으로서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러려면 사상적인 뿌리, 근본 저변 기반을 전부 다 파헤쳐야 돼요. 어디로 가야 될 것이냐 이거예요. 문제를 제시해서 좌익도 안 되고 우익도 안 된다는 것을 통일사상 강의를 해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구요. 우리가 이것을 해줘야 돼요.

인간들이 가야 할 길이 창조, 타락, 복귀니만큼 거기에 대해 모든 원리강의를 해줘야 돼요. 섭리사관을 교육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리고 통일사상으로 전부 다 비판해 가지고 결론을 지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갈 방향을 제시해야 돼요.

자기들은 늙었지만 아무리 그러더라도 관심을 가지면 새로운 세계에, 하늘권으로 갈 수 있다는 거예요. 하늘을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님을 빼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가치관의 결정적 하나의 초점이라는 것은 시대에 변천하는 인간 자기들이 생각하는 사상적 관을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영원한 기점은 변치 않는 거예요. 시대의 변천을 따라서 그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시대의 변천이 동서남북, 사계절이 다른 거와 마찬가지로 역사도 춘하추동과 같은 시대를 거쳐간다고 해서 공식적인 논리로써 새로이 통일사관을 제시해 줘야 된다구요.「예.」

그래서 이제는 국가를 중심삼고 중요한 것이 국회 분과위원장들하고, 그 다음에는 행정부처의 군 관계, 경찰 관계, 외무부, 내무부, 문교부예요. 중요한 곳만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을 가지고 세계의 국가를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영계와 하나님을 가르쳐 줘야

「이번 세계문화체육대전 때의 국제회의는 그 동안의 뉴욕과 또 다른 전년도의 세계문화체육대전 때에 회의했던 것하고 한 차원 달라진 것을 실감했습니다. 이번에 유엔분과, 엔 지 오(NGO)분과, 정치분과, 종교분과, 이번에 기업 영역까지 넣고 했는데, 평화대사들이 있어서 그렇기도 합니다만, 자기들이 결론을 아버님의 이상이 아니고는 안 된다고 하는 그 어떤 기대감과 공동 방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단적으로 비유해 말하면, ‘이 문제는 도저히 해결이 안 됩니다. 안 됩니다.’ 그러다가 마지막 결론은 ‘아버님은 가능하실 겁니다.’ 이런 말들을 했습니다. (곽정환)」

영계를 가르쳐야 돼요. 하나님과 영계를 알면 다 알게 되어 있다구요. 모든 종교인들은 그 문턱까지 갔다가 넘어가지를 못해요. 영계와 하나님을 모르면 그 문턱을 못 넘어간다구요. 그래서 돌아 나오는 거예요. 돌아 나온 거기서부터 결심하고 맹세했던 것이 다 사그라져 가지고 손들고 나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거기에서 꺼져 버려요. 그것으로 끝장나는 거예요.

넘어가야 할 궁극적 표제가 미분명해요. 하나님에 대해서 미분명하기 때문에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신이 없거든. 그 세계를 이루어야 할 텐데 안 이루어졌으니 들어와서 혁명할 수 있는 기지가 되어야 하나님이 해방되는 거예요. 그런 관이 없다구요.

우리 통일사상은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것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완전히 알고 하늘나라의 본래의 창조이상이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전부 다 해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 하나님이 계시는 것도 가르치지 않고 어떻게 혁명을 하나? 그건 미지의 사실이고 또 영원히 미지예요. 그러니까 싫다고 해도 가르쳐 줘야 돼요. 반대하더라도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역사적인 인물들이, 자기 나라의 역사에 기념으로 남아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증언하는 거예요. 수많은 국가 사람들이 모여서 그 말을 듣게 된다면, 영국 사람이 반대하면 독일 사람들이, 아는 사람들이 지지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미나 때 공청회를 하게 되면, 토론을 하게 되면 각 나라가 들고나와 가지고 누구누구 반대하게 되면 반대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인물을 중심삼고 반대한다면 반대 받는 인물이 영국 사람이면 영국 사람이 지지하고 독일 사람이 반대하더라도 방어하고 이러기 때문에 둘이 결정이 안 나요. 그것은 누가 결정하느냐? 그것은 하늘이 결정해야 된다구요. 인간이 결정을 못 해요. 그러니까 환경적 여건이 자기가 알고 있는 이상의 환경으로서 3배만 넘어가면 일반인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배워야 돼요. 알지 못하고 평하게 안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공개적으로 나가야 돼요. 그걸 확실하게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체휼이 필요하다구요. 체휼 신앙이 필요해요. 알겠어요? 앞으로 청평이라든가 김영순이라든가 공개적인 선언을 해야 된다구요. 언론계면 언론계의 120명을 빼 가지고 누구누구가 이런 말을 했으면 그것을 불러다가 대표의 사람들이 있는 데서 공개하는 거예요. 그 대표들이 틀림없다고 사인해 가지고 발표해 버리면 세계적이 돼요. 그 자리에 나가야 돼요.

사상 여건을 통일한다는 것, 학계를 중심삼고 사상세계의 명사들이 모여 가지고 방향적 설정을 해 가지고 결론을 지을 수 있게끔 해놓아야 돼요. 그래야 언론계든지 자기가 아는 부처에 있는 사람들이 평할 수 없어요. 이것은 벌써 세계적인 학자들이 나와서 했기 때문에 자기들이 그 내용을 몰라 가지고는 평할 수 없어요. ‘당신이 참석도 안 해 가지고 무슨 잔소리냐?’ 그 말이에요. 산 튜너(tuna)를 바다에 들어가서 포섭해야지, (튜너가) 나오지를 못해요. 마찬가지예요.

이제는 터놓고 대통령이든 누구든 불러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이번에 부시 행정부를 통해 가지고 유엔까지…. 유엔이 필요해요. 유엔의 경제사회이사회하고 안전보장이사회가 합해 가지고 초청하는 거예요. 주동문이 그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계획했던 모든 것이 무너져 나갔다구요. 임자들도 그래요. 임자들도 우물우물하다가 때를 놓치면 큰일나요. 놓친 사람은 하늘이 쓰지를 않아요. 넘어가야 돼요. 지금 그런 때라구요.

결국은 근원을 찾아가는 것

중고등학교 교장들, 순결대회를 한 사람들이 있지?「예. (김봉태)」중고등학교 교장들만 교육해 가지고 원리 말씀을 해줘야 돼요. 그래야 근본 사관, 섭리사관을 중심삼고 평할 수 있는 거예요. 역사가 뭐냐 묻게 될 때, 지난날의 모든 일들을 기록한 거예요. 그것이 전통적 사상관에서, 전통적 그런 관에서 한 것이 아니에요. 미지의 관에서 한 것인데, 그것 가지고 인간들이 주장하는 입장의 역사관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타락한 인간들이니까, 모르니까 출발을 잘못했기 때문에 방향도 여러 가지고 목적도 여러 가지예요. 그러니까 유일적인 출발 기점으로부터 방향이니 목적 기반이 될 수 있는 이런 모든 사관, 역사적 생활을 통한 전통을 남긴 역사관이 없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면 한국 사람이 세계사적 주류가 될 수 없는 거거든. 한 가닥에 있어서 주류 형태를 갖췄더라도, 그것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출발과 본연의 방향과 본연의 목적과 연결시킬 수 없는 거라구요. 출발이 잘못되었으면 출발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방향이 잘못됐으면 방향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목적이 잘못됐으면 그것을 알 수 있는 주인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이 있다면 하나님의 역사와 사탄의 역사의 대치 역사로 둘로 남아진 그것을 통합해야 돼요. 그래서 평화의 세계라는 것은 하늘과 사탄이 싸우는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싸우지 않고 평화의 신인(神人)화된, 신들의 싸움에서 방향을 설정하고 목적관을 중심삼은 것이 신인, 사람세계에 있어서 방향과 목적이 같아야 돼요. 출발도 같아야 돼요. 그래야 이상적인 통일이니 평화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평화가 왔다갔다할 수 없는 거예요. 이상이라는 것이 왔다갔다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보게 되면 뿌리찾기운동을 하지만, 미국의 언론인들도 그래요. 돌고 돌지만 결국은 근원에 가는 거예요. 근원을 찾아가는 거예요. 언론계가 설 수 있는 자리, 무엇이 설 수 있는 자리, 서서 찾아가서 정착해야 돼요. 서 있다고 다 정착지가 아니에요. 목적 과정의 정착이 아니라구요. 서 있어 가지고 빙빙 돌고 아직까지 정착이 못 됐다구요. 그러려면 출발이 확실해야 되고, 과정이 확실해야 되고, 목적이 확실해야 돼요.

천국이 어디에 있느냐? 천국이라는 것은 목적 완성의 곳이에요. 개인 완성 위에 가정 완성, 국가?천주 완성의 곳이에요. 모든 전부가 거기에 정착, 안착하겠다고 할 수 있는 곳이 천국이라는 거예요. 그래, 무엇 갖고? 돈을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평가하게 될 때 돈이라든가, 그 다음에 권력이라든가, 그 다음에 지식을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지식도 변해요.

신과 인의 관계는 부자지관계

그렇기 때문에 신을 모르면 안 돼요. 신을 알아야 되고, 천국을 알아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가 신인애를 중심삼고 선언한 것이 뭐냐? 신과 인이 어떠한 관계를 갖고 있느냐 하면, 철석같은 관계, 부자지관계로 설정했다는 것은 놀라운 거예요. 부자지관계만이 아니에요. 부자지관계가 아버지하고 아들이 살아 가지고 되나? 둘만 가지고 돼요? 후손이라든가 가정이 벌어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모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지은 거예요. 그러니까 아담 해와의 중심이 하나님의 자리에 선다는 것은 이론적이에요. 원칙적인 기원이 그렇게 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부부가 되어서는 뭘 하느냐 하면,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그래서 상하?좌우?전후관계예요. 그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사람의 이치를 중심삼아 가지고 상하?좌우?전후관계가 되어야 위치가 결정되는 거예요. 그런 결론적인 관을 중심삼고 평가를 해야, 출발이 어떻다, 과정이 어떻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출발이 왔다갔다하면 안 돼요. 과정도 왔다갔다하면 안 돼요. 목적도 왔다갔다하면 안 돼요. 그게 뭐냐? 지식을 가지고 안 돼요. 돈을 가지고도 안 돼요. 돈이라는 것은 언제든지 아버지보다도 자기가 많이 갖겠다고 생각하잖아요? 이걸 균형화시켜 가지고 ‘너도 좋고 나도 좋다.’ 할 수 있는 공유한 물건으로서, 자기들이 둘이면 둘, 셋이면 셋이 매일 필요로 할 수 있는 돈으로서 보탤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줄어들면 안 돼요. 그럴 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전부 다 자기 주머니에 갖겠다고 하는 거예요.

지식도 그래요. 지식 하나만 알면, 대회 하게 되면 자기가 제일이 되겠다고 ‘내가 꼭대기다.’ 생각하는 거예요. 정치도 그래요. 정치에는 투쟁적 개념이 있어요. 그럴 수 없어요. 이것을 중심삼고 지배계급이니 피지배계급이니 해서 사회 발전적인 기점이 생긴다는 거예요. 투쟁의 개념이 그래서 나오는 거예요. 화합이 먼저 되어야지, 투쟁이 먼저 되면 화합은 언제나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전체적인 비판하는 관점에서 볼 때, 화합을 결정지어 놓고 투쟁해야 돼요. 그건 투쟁이 아니에요. 화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충이 아니에요. 화합을 해서 소생시대에서 장성?완성으로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물건이 언제나 출발과 더불어 열매가 맺히지 않아요. 씨를 뿌리고, 그 다음에 자라고, 그 다음에 열매를 따는 거와 마찬가지로 3단계를 거쳐가야 된다구요.

근원적인 절대 기준

이렇게 볼 때, 근원적인 절대 기준을 어떻게 찾느냐 이거예요. 그 절대 기준을 누구나 가져야 돼요. 유일적이요 불변적이요 영원해야 돼요. 하나님의 속성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그런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세계를 만들었지만 주인이 없는 세상이 된 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

그래서 인격적 신이라 할 때,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격은 절대성?유일성?불변성?영원성이 있어야 돼요. 개개인은,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절대적이기를 바라고, 유일적이기를 바라고, 불변?영원적이기를 다 바라는 거예요. 그거 그렇다고 해서 사람만이 그러냐? 모든 존재세계도 그런 거예요. 그런 것은 자기 혈족, 혈통을 남기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요. 좋은 씨를 말이에요.

동물세계도 그렇잖아요? 봄이 되면 사슴들도, 이웃 이웃으로 갈라서서 먹고 살던 패들이 봄이 되면 수놈들이 투쟁하는 거예요. 도전하게 된다면 나와서 싸워야 된다구요. 싸우지 않으면 데리고 다니던 패들이 다 옮겨가요. 참 하나님이 잘 만들었어요. 우수한 후손을 남기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한국에서는 결혼할 때 아무하고나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문중을 따라서 결혼하지 않았어요? 학자의 집안에서는 학자가 나고, 군인의 집안에서는 군인이 나는 거예요. 핏줄이 그래요. 결혼을 할 때는 가정 가정의 가문을 봐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그런 문제를 볼 때, 그런 생각은 일반 사람들은 안 하지요. 자기가 현재 사는 것이 역사적인 산물이요, 자기가 태어난 것은 역사의 완성할 기준을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그 기준에 타당할 수 있는 주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점이라는 거예요.

죄의 역사가 그렇잖아요? 자범죄가 있고, 연대적 죄가 있고, 유전적 죄가 있고, 원죄가 있는데 전부 다 같을 수 없어요. 김 씨니 박 씨니 곽 씨니 역사적 전통이 달라요. 곽 씨도 혼자 나왔나? 어디 성(城)에서 쫓겨나서 자기가 독단적으로 ‘곽(郭)’이라고 해 가지고 가지를 쳐 나왔지요.

인간의 세계에서 성(姓)이 하나되어야 될 텐데 왜 이렇게 많아졌어요? 아버지보다 낫겠다고 해서 만들어 나온 거예요. 왕보다 낫겠다고 해서 다 갈라져 나온 거예요. 맨 첫 사람은 남자 여자로 기원은 하나예요. 남자와 여자의 보다 기원은 누구냐 이거예요. 두 기원이 잘못되어 이혼한다면 영원한 평화가 없는 거예요. 그건 이론적으로 논위할 수 없는 거예요. 근원이 하나의 기점에서 언제나 절대성, 유일?불변?영원성이에요. 그 속성의 근원이 부동이어야 된다구요. 움직여서는 안 돼요. 변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러니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개념을 다 가지고 있는 거예요.

우리 사지백체도 그래요. 눈이나 모든 전부가 절대적인 것을 바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눈도 1.2이라든가 코에다가 계수에 있어서 자기들이 상대적 계수를 맞추어 나가는 거예요. 절대권, 그 다음에는 유일해야 돼요. 그래야 유일이 돼요. 둘이 같아서 하나되어야 유일 아니에요? 가다가 선이 있으면 두 갈래가 있게 되면 돌아야 돼요. 춘하추동으로 돌 때 언제나 수평 자리에서 돌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 돌아 가지고 우주가 돌기 때문에 북쪽 되었던 것이 남쪽 되고, 남쪽 되었던 것이 북쪽이 돼요. 대우주 가운데 돌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지구성은 변화가 없지만 이 우주 가운데서 태양계하고 은하계가 돌고 있는 거예요. 자체적으로는 모르지만 전부 위치가 다르다는 거예요. 고정되어 가지고 도는 것이 아니에요. 우주 공간의 세계에 해당하는 것이 다 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구성의 상응 대응적인 관계의 힘의 기준이 전부 다 달라지기 때문에 흉년도 들고 지구에 변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도는 데는 중심이 있어 가지고 도는 거예요.

사두들은 재림시대에 왕권을 이루어 드려야

「청평에 오늘 조상 축복식이 있습니다. (황선조)」그래서?「그래서는 저는 본부교회에 갔다가 청평에 가겠습니다. 오후에는 수련생들에게….」본부에 갈래?「예.」선생님이 교회에 안 나온다고 안 그러나?「아닙니다.」그렇다면 네가 통고하라구.「예.」청평에 갈래?「청평에서 오늘 조상 42대까지 축복식이 있습니다.」그리고 요전에 말한 8일 수련생들은?「그 수련생들도 해야 됩니다.」그 사람들도 끝나나?「그 사람들은 26일에 끝납니다.」

그러니까 그런 교육을 꼭대기서부터 하는 거예요.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그래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의 간부들을 세계의 국가가 추천하기 위해서 바람이 불어야 돼요. 효율이!「예.」주 사장한테 전화해.「예.」

이번에 평화대사들을 축복해 주는데 문제없지?「예. 이제는 전통이 됐습니다. (곽정환)」이제는 국제적인 대회를 하면 언제나 그것을 해야 돼.「예. 놀라운 일입니다.」

초국가?초종교?초엔지오인(NGO; 비정부기구)인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의 꼭대기 사람들을 불러다가 훈독회 해야 돼요. 그것을 지원하기 위해서 세계평화가정연합과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통신, 미국 행정부가 움직여야 돼요. 가정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세계에서 제일인 아버님을 모셔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부시 행정부가 가야 할 길에 있어서 앞으로 복잡한 것을 안고 나갈 도리가 없어요.

「족장들하고 평화대사, 그 다음에 저희들 사두, 이렇게 세 그룹을 아버님이 하나로 만드시고 마지막에 축도를 해주셔 가지고 족장이나 평화대사들도 ‘우리들도 통일교회의 지도자, 즉 사두들하고 가치를 같이 인정해 주셔서 아마 축복을 하신 것 같다.’고…. (유종관)」축복을 했기 때문에 자기들이 축복을 해줘야 되는 거야. 1차, 2차 자기들이 해 가지고 가르쳐 주는 거야. 안 할 수 없다구.「예.」

그게 마지막 선언이에요, 자기들은 모르지만. 그러니까 누가 가르겠어요? 하나되어야 돼요. 국가나 어디나 하나되어서 해야 돼요. 족장은 나라 나라가 마찬가지고, 그 다음에 평화대사들은 세계적 국가 기준이에요. 지금까지 나라가 없어요. 세계적 국가예요. 그 다음에 사두들은 마지막이에요. 재림시대에 있어서 하나의 왕권을 이루어 드려야 돼요, 왕권! 선생님 대신 해야 되는 거예요. 왕권을 찾아서 봉헌해야 될 것 아니에요?

「보통 지방에 가면 통일 지도자에 대해서는 기성교인들이 조금 비판도 하고 그러니까….」비판이 다 지나가는 거예요. ‘잔소리 마라. 세상이 밤인지 낮인지 몰라 가지고 꿈꾸지 말라!’ 하고 한마디하면 쑥 들어가요. ‘눈이 있어, 귀가 있어? 오관이 있어 가지고 세상이 깜깜한 천지니 누가 믿어? 지나가는 거지새끼들도 침 뱉고 지나가는 것을 모르느냐? 입 다물라구!’ 까면…. 가만히 있지 말고 까 버리라구요. 한마디도 말 못 해요. ‘너희들이 문 총재를 평할래, 유치원생도 안 되는 판인데? 세계의 정상들을 데려다가 별의별 짓 다 하고 있는데 뭐? 기독교가 할 수 있어? 목사 짜박지가 할 수 있어?’

이제는 찾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들도 기성교회에 들어가서 싸움을 붙여야 된다구요. 왜 교육을 안 하느냐 이거예요. ‘교육하면 반대 안 할 건데 반대한다. 가 보자. 알아보지도 않고 반대해?’ 앞으로 목사들을 끌고 와야 돼요. 알겠어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남북통일국민연합에 내 신세를 진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예.」모가지를 매서 끌더라도 반대할 수 없어요.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문 총재가 돈이 많아서 이러는 줄 알아? 땅을 팔고 피를 팔아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 통일교인들이.’ 하라구요. 양심이 있지요.

남자든 여자든 어두움이 있으면 다 해소해야

윤정은!「예.」윤정은은 곽정환의 명령을 절대 듣고 따라가야 된다는 것을 알라구. 네가 곽정환의 선생이 아니야. 알겠나, 무슨 말인지? 잔소리 말고! 저나라에 갔다가는 쫓겨나. 여편네가 되어 가지고 자기가 먼저인 줄 알고 있어. 네가 앞으로 선생님을 영원히 대하려면 남편 앞에 절대복종해야 돼.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을 대할 수도 없어. 응! 자식들 앞에서, 며느리들이 보는데 그랬다가는 너는 망한다구. 망해, 망해! 편안치가 않다구.「예.」

여편네로서 하는 것이 뭐야? 밤낮없이 세계를 돌아다니다가 남편이 들어오면 하나님 이상 수고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이상 높일 줄 알고 그래야 돼. 따라다니면 다 되는 거야? 부부가 바퀴면 바퀴가 전부 다 같아야지, 절름발이가 되어 가지고 자기 자체에 얽매여서 이러고…. 밭이 받는 것만이 제일이야? 받으나 마나, 받은 것 필요 없어. 원리 말씀을 가지면 다 통치할 수 있는 거야. 알겠나?「예.」

자기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어디에 따라다니기도 부족한데 머리를 젓고 그래? 너는 곽정환의 백 분의 1도 못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 백 분의 1도! 남편에게 여편네로서 할 책임도 못 하면서 주책 부려 가지고 집에 가서 자기가 왕초 노릇을 하겠다는 거야. 알겠나?「예.」곽정환!「예.」바보 만들지 말고 후려갈겨! 발길로 차라구. ‘이 쌍년 같으니라구,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해라!’ 하고 말이야.

내가 자기편이 아니야. 알겠나? 네 편이 아니야. 네 오빠와 마찬가지 남편이야. 남편을 따라가야지 기도고 무엇이고 정성들인다고…. 정달옥도 기도하고…. 기도하면 자기들 잘되려고 기도했지, 하늘땅을 위해서 기도하나? 자기들이 곽 씨 일족을 구하고,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는 무엇이 있어? 개구리면 개구리 울타리 안에서 살아 가지고 자기들이 한다고 뭐 이러고 저러고 했댔자 고생해도 통하지 않아. 고생도 안 통해.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윤정은에게 그런 무엇이 있으면 곽정환이 보고하라구. 문에 들어오지 못하게 쫓아 버려야 되겠다구. 내가 보기에도 안쓰럽다구. 얼마나 거북하겠어? 곽정환!「예.」키는 엉뚱하게 커서 여자가 머리 하나 위에 보인다구. 여자로서 여자라는 무엇이 있어? 마른 포플러나무 같아. 바람이 불게 되면 밑창까지 부러질 게 뻔한데. 곽정환, 후려갈겨서 교육하라구. 응?「예.」위해 주니까 언제나 그럴 줄 알고 있어.

선생님이 이번 대회 때에도 여자들을 들이 까 버린 거예요. 불평한 여자들도 더러 있었지?「예.」이제는 그런 간나들을 부르지 마.「여태까지 긴긴 역사를 그 사람들은 그렇게 살았는데….」그렇다고 천국이 그렇게 되어 있나? 천국이 그렇게 되어 있어? 자기 산 대로 가서 영계의 맨 하급 밑창에 떨어지게 되어 있는데.

바닷물은 짜야 돼요. 짠 것이 평준화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조수가 오대양을 교류하는 거예요. 공기도 마찬가지예요. 평준화되어야 된다구요. 공기가 맵고 짜고 그러면 되겠나? 정상적인 바다는 염도가 딱 공식화되어 있지. 그래서 담수가 흘러서 바다에 들어가면 물이 가볍기 때문에 수증기로 빨리 증발해 버려요.

「이번에 대통령들 내외하고 최고 브이 아이 피(VIP) 내외들 해서 60여 명을 불러모으신 특별만찬에서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면서, 여자들에게 하나님이 세우신 중심이 남자고 여자가 주체가 아니라는 것을 가지고 첫번부터 기합을 주셨기 때문에, 특히 백인 여자들은 혼이 났습니다.」(웃음) 혼이 나긴 뭐가 혼나?「그 사람들로서는 난생 처음 그런 말씀을 들으니까요.」그런 것을 내가 해줘야지, 누가 하겠나?「정말 그렇습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이혼을 바라는 아들딸이 어디 있어요? 타락한 여자들이 세상을 망쳤지요. 얼룩덜룩하게 갈아입어 가지고 변덕이 많잖아요? 옷도 하루에 몇 벌씩 갈아입을 생각을 하고 있어요.「여자가 있어야 재미있습니다.」아, 재미 가지고 돼? 왕권을 빼앗아갔는데 재미 가지고 춤추고 해서 되겠느냐 말이야. 왕좌에 앉으면 산 부처님이 되어야 돼. 동상과 같이 말이야.

하나님을 모르고 저나라를 모르면 패자

이제부터는 육대주에 사상적으로 공산주의 비판을 다시 새로 해야 돼요.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를 중심삼고 그래 가지고 하나님과 영계를 가르쳐야 돼요. 하나님을 모르면 낙제가 돼요. ‘영계를 알아? 너 몇 살까지 살 수 있어?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 이십도 안 되어 가지고 반대해? 이놈의 자식아! 네가 죽으면 하나님이 있고, 하늘나라가 있으면 어떻게 할 테야? 해결을 지었어? 이론적으로 변명할 도리가 있어? 입을 열지 말라구.’ 하는 거예요.

임자들이 권위를 가지고 해야 돼요. 껍데기를 벗겨 버려요, 대통령이든 무엇이든. 그래야 하늘이 협조해 줘요. 어디 가서 나서는 것도 주저하고 꾸역꾸역 적당히 살려고 생각하니까 안 된다구요. 전권을 대신 쥐고 말이에요. 부끄러운 것이 체면이 있기 때문이에요. 자기 집안이 반대하는 것이 부끄러울 게 뭐 있어요? ‘네가 봤어?’ 하는 거예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바로잡아야 돼요. 아예 순을 꺾어 버려야 돼요. 순을 꺾어 버리면 자리를 잡기 때문에 새들도 순이 있는 나무에 가서 앉는다는 거예요. 꼭대기에 순이 있으면 멀리 나는 새들은 그렇다는 거예요. 잡새들은 그늘 아래에 살고 말이에요.

「아버님, 바닷물이 짜야 되고, 평준화가 안 되었기 때문에 조수 현상이 일어난다는 말씀은 참 아주 뭐….」섞어져야 돼. 공기도 다 그렇잖아? 담수가 많이 증발하는 거예요. 가벼우니까 무거운 데서 뜬다구요. 조수가 수직이 되어 가지고 다 쓸어 버려요. 그런 큰 벼락이 내리치는 거예요. 그것도 벼락이지요. 그런 것은 상식적인 논리예요. 상식적인 이론이라구요.

「평소에 쭉 생각을 하셔서 그렇습니까? 그냥 생각도 안 하셔도 말씀이 척척 나오시는 것 같은데….」(웃음) 평소에 생각을 안 하고 하면 어떻게 되나? 아버님이 그렇게 아무 생각이 없이 사는 거야?「하여튼 아버님의 말씀을 듣다 보면 항상 새롭습니다.」새로울 것이 어디 있어? 다 그런 것을 생각지 않아서 몰랐지.

「생각이라는 것이 한계가 있거든요. 그런데 아버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안 통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하신다는 것입니다.」무슨 생각이야 안 해봤겠나? 강도질할 것도 생각해 보고, 도둑놈 짓거리도 생각해 보고, 종살이까지 생각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뜻을 어느 갈래로 이룰지 모르잖아요? 이럴 것이다 할 수 있는 결정을 할 수 없어요. 자기가 해봐 가지고 추어 올라가야 크고 작은 것을 알고 그렇게 하지.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하나님을 모르고 저나라를 모르면 패자예요. 영계에 가서도 그렇게 된다구요. 문턱을 못 넘어서요. 암만 장가가서 잔치를 잘 했더라도 신부 방에 문을 열고 들어가지 못하면 다 끝장이에요. 안 그래요? 그런 거예요. 신부라는 비밀 열쇠를 열지 못하면 깨져 나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사람이 제안할 수 있는 ‘나는 이렇습니다.’ 하는 내용,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살 수 있는 가정이 어떻게 되고, 그 나라가 어떻게 되는 것을 모르면 되나? 가정에는 가법이 있고, 단체에는 단체법이 있는 것 아니에요? 그래야 전체를 연합할 수 있는 거예요. 혼자 안 된다구요.

상하?전후?좌우로써, 입체권을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 8단계권을 포괄해 가지고 논리를 세워서 그것을 넘어서야 해방이 되지, 그 권내에서 어떻게 해방이 벌어져요? 맨 밑창이지요.

어디, 해방이라는 말을 역사적으로 한 사람이 있어요? 우리 맹세문의 맨 나중이 뭐예요?「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하필 또 해방권을 갖다 넣었느냐?’ 다 그랬을 거라구요. 해방권이라는 것은 개인해방에서부터 8단계의 해방이에요.

통일교회 이름이 부활하기 위해서는 문 총재 이름이 부활해야

「아버님, 곽 회장께서 아버님 말씀집이 350권을 넘는다고 하는 말씀을 연설에서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평화대사, 또 어떤 족장 대표가 하는 이야기가 ‘문 총재님이 하신 말씀이 350권 이상 되면 사전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까지,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영계까지 모든 해법이 문 총재님의 350권 책 속에 다 들어 있을 것 아니냐? 그러니 당신네들은 그런 콘사이스를 가지고 있으니 얼마나 세상을 바라보는 데 달관했겠느냐?’ 하면서….」40년 공을 들여 가지고 쌓아 놓은 공적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넘겨주는 것이 아니에요. 평화대사가 공을 안 들여 가지고 받는 거예요.

「아버님 말씀이 사전이라고 그랬습니다.」사전이지, 그럼! 비교의 기준을 넘어서 사전이 되는 거야.「그러니까 문제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찾아보면 다 해답이 들어 있으니까요.」

우리 통일교인들이 지금까지 책을…. 내가 그것을 서두르지 않았으면 책이 다 어디로 날아가 버리고 없어졌을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협회장들이 책임의식을, 역사과정에 자기의 상하?전후?좌우를 연결시켜야 할 책임을 꿈에도 생각지 않았어요. 유광렬이 영계에 갔지만, 칠칠치 못한 그 사람한테 원고를 전부 맡긴 거예요. 피난 보따리를 끌고 다니고…. 아이구!

「아버님 말씀을 원전으로 읽기 위해서라도 한국어를 배워야 된다고, 저번에 한국어를 너희들이 2년 3년 내에 배우라고 지시하신 내용은 통일교회의 운명하고 직결되니까….」모르면 안 돼요.「예.」어디에 가서 원전을 못 읽어 가지고 번역본을 읽고 뭐 어떻고 하는 것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이제는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가치적인 존재인 줄 모르지요. 점점점점 크게 올라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이름이, 교회의 이름이 부활하기 위해서는 문 총재의 이름이 부활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실체 부활해야 돼요. 이름보다도 더 높아져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예.」통일교회보다도 높아져야 돼요.「그렇습니다.」문 선생보다도 높아져야 되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있으면 주체는 대상이 자기보다 높기를 바라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지금까지 선생이 비밀이 있으면 제자들한테 안 가르쳐 주려고 그렇잖아요? 팔아먹으려고 그렇잖아요? 자라게 되면 젖 먹던 아이가 밥을 먹고, 밥을 먹던 아이가 옥수수를 까먹어야 되고 밤을 까먹어야 되는데, 그것을 먹지 말라고 하면 병신이 되는 거예요. 부모는 자기가 아는 모든 전부를 계대를 이어 줄 상속자가 있으면 틀림없이 이어 줘야 돼요.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임자네들은 선생님의 말을, 비밀 얘기를 다 들었어요. 들어 가지고 뿌리가 없이 뜨는 부평초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게 문제라구요. 부평초, 바람 부는 대로 움직이는 부평초가 되지 말라 이거예요.

세상이 뭐라고 하더라도 이제는 문 총재가 한 것을 볼 줄 알아요. 영계까지 소개하고, 하늘나라의 자유의 왕이 되는 거예요. 자유가 필요한 데는 문 총재의 천일국 사상을 안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둘이 하나되지 않으면 평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요. 평화니 자유니 자기 혼자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 가운데 서로가 좋아할 수 있는 자유인데, 힘을 가지고 돼요? 지식을 가지고 돼요? 안 그래요? 돈을 가지고 돼요? 화합이 무엇을 가지고 되는 거예요? 양보해야 돼요. 양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앞서지 않으면 그 양보도 화합이라는 환경에 포위도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에 적응하고 나서는 더 투입하겠다고 해야 그게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이 가는 길은 최고의 자리에 가기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무슨 관념적이 아니요, 망상적이 아니에요.

광대들도 어디에 가서 삼현육각(三絃六角)에 춤을 추고 별의별 짓을 하더라도 그 신분을 봐 가지고 거지 패면 거지 패의 노래를 하고, 양반이면 양반들이 좋아할 수 있는 노래를 해먹어야 환갑잔치에, 대갓집의 결혼식장에 가서 얻어먹을 수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부잣집 개도 주인을 모시고 주인이 들어온 줄 아는데, 이것들은 철부지 하게…. 그러면 개들한테 물려 죽어요. 그렇다구요.

자기가 잘났다고 하는 것은 흘러가

내가 통일교회의 교주고, 세상으로 봐도 남자로서 출세하고 성공했다고 하는 거예요. 생각을 안 해도 그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런 내색을 안 해요. 뼈가 살 앞에 나와서 무슨 얘기를 하느냐 이거예요. 뼈라면 골수를 만들어 내야 되는데 말이에요.

임자네들도 그래요. 원고도 내가 책에 있는 것을 써 가지고 곽정환한테 종합하고 다 이러라고 그래요. 될 수 있으면 말이에요. 이 사람 저 사람이 하면 벌써 맛이 달라요. 하늘도 계열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내가 곽정환이 좋아서 그러나? 곽정환은 우물우물해 가지고 불리한 것이 있으면 담을 넘어가지 못해요. 할 수 없이 지금까지 끌려나왔지요. 어디 하나 선생님이 하기 전에 내가 하겠다고 하는 것을 못 봤어요. 언제든지 얼굴이 굳어져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할 수 없이 끌려나왔지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나 같으면 어디 가서 만나고 싶은 사람을 못 만날 게 어디 있어요? 선생님은 그래요. 만날 필요가 있으면 담을 넘어서라도 만나요. 그래 가지고 이로울 것이 없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지, 이롭다면 못 만날 것이 없어요.

「아버님께서 김일성 주석을 만나셔 가지고 당신이 부위원장을 하고 내가 위원장을 해서 남북통일을 해야 된다고 말씀을 하셨다는 내용의 비사를 전해 주면 ‘참, 문 총재님이나 되시니까 김일성한테 가서 그렇게 하시지…. 부시니 이런 사람들한테 말하는 것은 간단하다. 김일성에게 가서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뭘 못 하실 것이 있겠느냐?’고 하면서 아버님의 용기에 대해서….」용기보다도 할 일이 천하를 움직일 수 있는 일이면 힘을 써야지요. 소똥구리가 집채같은 소똥을 굴려갈 수 있어요? 자기 한계선을 넘어서야 돼요. 목숨을 걸고 가는데 힘 못 쓸 게 어디 있어요?

내가 내 성격을 알아요. 안 된 것들이 버티고 앉아 있으면 받아 버리려고 하는 거예요, 본래부터. 우리 애들 성격이 그래요. 그것을 컨트롤 못 해요. 소년시대가 있고, 청년시대?장년시대?노년시대가 있고, 사후에 영원한 세계가 있는 것을 모른다구요. 모르니까 그렇지요. 언제든지 자기가 결심한 대로 일방통행이 안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소생?장성?완성으로 단계적인 변천을 한다는 사실, 올라가는 사다리가 달라진다는 것, 그것을 알았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이게 방종하는 패예요. 어디에 가든지 많이 알기 때문에 자기가 해먹겠다고 꼬리를 젓고 어깨에 힘주고 ‘에험!’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요.

앞으로 내가 영계에 가게 되면 그럴 패가 얼마나 많겠나? 가정적으로 보게 된다면, 가정에 본도 못 되는 사람이 ‘내가 36가정인데 36가정 대접을 해달라.’고 자기 자리를 찾아가요. 자기가 저 끄트머리에 앉겠다는 사람이 없지요? 다 그렇게 완전했나?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있더라구요.

선생님 자신도 그렇게 안 해요. 환경이 들어올려야지요. 소용돌이치는 데 들어가게 되면, 산을 허물며 높은 데서 이렇게 내려갈 때는 땅을 파고 들어가서 구덩이를 팔 텐데, 흘러 가지고 외로 이렇게 돌아올 때는 틀림없이 땅을 파 가지고 그 흐르던 물은 섬을 만드는 거예요. 청평에 섬을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벼랑에 부딪쳐 가지고 말이에요. 그게 그런 거예요.

자기가 잘났다고 하는 것은 흘러가는 거예요. 파 가지고 흘러가게 되면 다른 데 가서 자리를 잡는 거예요. 그런 자연 이치를 알아야 돼요. 자기가 출발할 때, 아침에 집을 떠날 때 왼발을 먼저 디뎠느냐, 돌아올 때는 바른발을 먼저 디뎠느냐? 바른발을 딛고 나갔으면 들어올 때는 왼발을 딛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원리적으로 해야 된다구요.

옷을 걸더라도 여자의 옷 아래에다 걸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교육을 해야 돼요. 단스(たんす)를 몇 개 열어 보면 현명한 원리생활을 못 한 것을 대번에 드러낼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도 그렇게 살아요. 바쁘게 되면 어머니가 어떻게 옷을 놓아야 되느냐 이거예요. 할 수 없어요. 그때는 어머니는 반대로 바른쪽에 가 앉아야 돼요. 전부가 바른쪽에 앉았는데 어머니 혼자 앉으면 뭐예요? 앉았던 것을 전부 다 뒤집어 놓아야 되는데. 그런 때는 ‘하나님, 용서하소. 동쪽으로 해가 뻗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 것 아니에요?

본이 되어라

자기들을 출세시키려고 하는 선생님이라구요. 얼마나 많은 사람을 출세시켜 놓느냐 이거예요. 그게 평준화 아니에요? 축복 중심가정이 다 대등한 가치가 아니에요. 본이 되어라 이거예요. 그걸 교육을 해라 이거예요, 24시간, 밤이나 낮이나. 먹는 것이 중심이 아니고 사는 게 중심이 아니에요. 교육이에요. 자식 교육을 하라는 거예요.

모를 것 알 것을 많이 가르쳐 줬지요? 그것을 담아야 할 그릇이 황금 그릇이라든가 다이아몬드 그릇이어야 되는데, 아이구, 질그릇에 다 같이 담아 놨어요. 그 보물이 운다는 거예요. 나라의 박물관에 나라의 최고를 담을 그릇에 담아야 놓아야 할 텐데 말이에요. 다 그렇게 사니 부끄럽다는 거예요. 왜 지금까지 말씀을 뒤에다 두고 자기들이 앞에 서서 다녀요?

이제는 어디 가서 뭘 못 해요? 선생님이 다 발표했어요. 안 그래요? 영계에서 발표하지요? 성인들이 발표하고, 성인이든 무엇이든 그 졸개들이 전부 다 발표하는데, 그 졸개들보다도 못하다는 얘기 아니에요? 알겠어요? 석가모니의 제자보다도 못하고, 공자의 제자보다도 못하다는 얘기예요. 그것이 칸셉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영계에 가 가지고 어떻게 하겠나? 그 사람들한테 배워야 되겠나, 배워 줘야 되겠나? 말도 말라는 거예요. 배워야지요, 영계가 앞장섰으니까!

이제는 그 일을 하는 거예요. 이번에 그것을 내가 지시했어요. 예수한테 신교와 구교를 만들어 놓은 것을 책임져라 이거예요. 교파 만든 것을 책임져라 이거예요. 후려갈겨서 축복해 주고 한꺼번에 꿰어라 이거예요. 꿰었으면 지상에 전부 다 데려와서 그 놀음을 해라 이거예요. 그런 때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 국민증을 주는 거예요. 국민증은 아들딸시대를 지나가서 가정시대가 아니라 국가시대에 주는 거예요.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사탄이 행차했으니 가정을 타고 앉아 가지고, 세상은 나라를 중심삼고 되었으니 이것을 때려 뭉개는 거예요. 사탄이 국민증을 주겠나? 부모님이 아니면 어림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이라고 했으면 누구나 다 국민증을 가져야 돼요.

체면이 있어야

그렇기 때문에 자주국 천일국인데, 자주국 승리권?「해방시대!」해방시대인데, 승리권 안에 해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해방을 빼서 승리권시대예요. 8단계예요. 승리를 넘어서야 돼요. 1단계를 넘어섰다고 해방이 안 돼요.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확실하지요?「예.」

누가 가르쳐 줄 필요도 없어요. 내가 어떻게 개인완성 하는지를 다 알아요. 타락해서 몸 마음이 싸우는 동기가 뭐예요? 타락하기 전 외적 몸뚱이의 사랑의 힘이 자극이 강했기 때문에, 양심의 힘보다 높았기 때문에 끝날에는 육체파들이 양심을 뭉그려 버리고 사랑의 질서를 뒤집어 박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에 다 맞는 말이에요. 그것을 개인이 뒤집어 놓아야 돼요. 개인들이 호모, 레즈비언, 프리 섹스를 방어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이웃 동네에 그런 사람들이 많은데 눈뜨고 알면서도 자기만 잘 살겠다고 다녀요? 이놈의 자식들! 천국에 가겠어? 도적놈의 새끼들! 안 그래요? 잔칫날이 가까워 오는데, 잔칫날을 정해 가지고 잔치를 바라는데 동네방네의 모든 사람들이 그 잔칫날을 후원해야 될 텐데, 떡만 얻어먹겠어요? 떡을 얻어먹겠으면 뜰 안이라도 쓸고 깔개라도 갖다 놓고 앉아야 떡을 얻어먹는 거예요.

뜰 안을 쓰는 것은 그 집안의 종들이 하고 지나가는 손님인데 나는 얻어먹겠다? 도적놈의 새끼들이라구요. 거적을 깔고, 없으면 주인한테 멍석이라든가 깔 것을 달라고 해서 쓸어 가지고 깔고 그 구석에라도 앉아야 돼요. 그래야 떡이라도 얻어먹고 지짐이라도 얻어먹고 가요. 그래야 말이 되는 거예요. 이건 놀고 구경하고 있어 가지고 얻어먹겠다고 하면 아가리를 째고 혀를 빼 버려야 돼요. 나는 그런 것을 싫어했어요.

우리 동네에 문 씨의 형뻘이 되는 사람이 있어요. 눈 병신이 되어 가지고 오색가지의 병이 있는 사람이에요. 우리 형님이니 누님이니 8남매의 잔치를 하게 되면 언제든지 먼저 오는 거예요. 지짐을 지지면 먼저 그 옆에서 지키고 있는 거예요. 지짐을 얻어먹고 떡을 치게 되면 떡도 얻어먹는 거예요. 안 주면 줘야 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손님이, 나랏님이라도 와서 인사하고 대접받고는, 또다시 오려면 자기 아들딸을 보내서…. 아들딸까지 일족이 전부 다 얻어먹기만 하면 어떻게 되겠나? 아버지가 얻어먹었으면 아들딸은 부조를 하고 얻어먹어야 돼요. 안 그래요? 그게 천리이치예요.

그런데 이놈이 사랑에서 얻어먹고는 말이에요…. 할아버지가 사람이 좋으니까 불쌍하다고 잘 해주는 거예요. 그러니 이게 언제든지 윗방에 들어와서 낮잠을 자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손님이 많은데 와 가지고 지짐이 먼저 나오느냐, 김칫국이 먼저 나오느냐 하는 거예요. 지짐이 먼저 나오면 김칫국을 달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손님 곁에 붙어 앉아 가지고 말이에요. 와야 동네의 아는 사람이지요, 아무개의 누구누구. 숟가락을 들고 젓가락을 들고 그러는 것을 볼 때 눈꼴이 안 사납겠나? 그래, 후려갈기는 거예요. ‘거지가 아니냐? 체신이 있지, 동생 앞에 부끄러운 줄 몰라 가지고 그러냐?’ 후려갈긴 거예요.

인민재판보다 더 무서운 광장재판이 벌어져

아이구, 그런 생활을 하던 선생님의 성격이…. 하나님이 불쌍해 가지고 내가 참지요. 참으려니 골수가 전부 녹아났어요. 성격 조정을 위해서 말이에요. 우리 효진이를 봐요. 효율이, 왜 그거 욕을 먹고 그래? 힘으로 해서라도 한번 후려갈겨 버리지. ‘언제 한번 그런 일이 있으면 이렇게 한다.’ 약속을 하고 후려갈기는 거야. 몇 번만 해보라는 거지.

나도 그래요. ‘이제부터 교육할 때 아버지의 말을 듣겠어, 안 듣겠어?’ ‘예. 듣겠습니다.’ ‘그러다가 후려갈겨도 반대하겠어, 안 하겠어?’ 그래 놓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내 앞에서 담배를 피우면 즉석에서 아예…. 이제는 그런 패들을 쫓아내는 거예요. 멀리 가라고 내쫓는 거예요. 그래도 아버지는 아버지인 모양이지요. 멀리 가라고 했는데 멀리 갔다가도 이러고 뒤로 왔다가 가만히 있으면 점점점 앞에 또 와서 앉더라구요. 자기가 형님 주제에 책임이 뭘 하는 건지 몰라 가지고 동생들한테 이러고저러고…. 나 같으면 안 해요. 기분이 나빠서 안 한다구요.

‘저것 누구를 닮았나? 나는 안 닮았구만. 어머니를 닮았나? 어머니도 그렇지 않는데.’ 그러면 우리 조상들 가운데 맨 못된 조상의 피가 살아서 그런다 이거예요. 조상들을 중심삼고 그들에게도 복을 줘야 돼요. 그렇다면 원수시하지 않고 참고 넘어가야 돼요. 내가 그래요.

내가 뜻길에서 버리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제일 가까운 어머니 아버지, 형님이 청평에 와 가지고 충모님이니 대형님이니 하지만, 뒤도 안 돌아보고 버리고 나왔던 거예요. 그랬는데 지금 와서는 왜 또 받들어 주느냐 이거예요. 할 수 없어요. 그래야 다 반대한 사람을 살려 주겠으니 그런 거지요.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횡적인 직선이 움직여서 사방을 다 살려 줘야 되기 때문이에요. 이것은 못 품었지만 이것이 가게 되면 십배 백배 되는 그것을 중심삼고 품어야 되니 품기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용서해 준다고 언제나 용서해 줄 알고 있는 거예요. 어디 어떻게 잘사나 보자 이거예요.

영락교회의 그 목사가 누구던가?「한경직입니다」한경직 목사를 불러 가지고 ‘네가 한 것, 성진이 어머니를 대해서 통일교회를 반대하게 한 것, 따라 나오던 누구누구도 반대하게 한 것을 한번 얘기해 봐라. 어느 때 반대한 자기들만이 아는 사실을!’ 하는 거예요. 이래도 거짓말이라고 하겠어요?

이제는 세계의 언론인들을 모아 가지고, 120명이면 120명의 언론인을 모아 가지고 ‘너희들이 아는 언론인이 영계에서 죽지 않고 있으니 불러 가지고 통일교회의 문 선생이 옳으냐, 너희들이 옳으냐, 한번 증거시켜 보자.’ 이거예요. 3대 조상의 이름을 불러 가지고 ‘너는 아무개의 손자고, 아무개의 아들이지, 아무개의 동생이고 아무개의 형이야? 맞아?’ 하면 ‘예.’ 하는 거예요. 아가리를 벌리고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다짐을 해놓고 딱 증거시키는 거예요. ‘그래도 안 듣겠어? 이놈의 자식!’

공산당의 무슨 재판?「인민재판!」그때는 광장재판이 벌어져요. 인민재판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인민만 재판하나? 상하?전후?좌우가 전부 다 재판해 버려요. 그곳을 향해서 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암만 믿지 않아도. 여러분에게 부탁해서 걸려 가지고 고민하지 않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체험한 것을 가르쳐 주는 것

거기가 우리의 고향이고, 우리의 뿌리예요. 뿌리를 찾아가야 돼요, 열매는. 안 그래요?「예.」거기에 틀림없이 가야 돼요. 아무리 바람이 불고 춥더라도 뿌리를 통해 가지고 춘하추동 사시계절의 온도를 느끼지만, 잎은 떨어지는 거예요. 가지도 얼어붙는 거예요. 썩어 떨어져요. 그렇지만 중심뿌리는 죽지 않아요. 사시계절의 춥고 더운 것을 타 가지고 말이에요. 뿌리가 먼저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뿌리가 죽지 않으려면 혹한의 자리에서도 죽지 않기 위한 수난의 길을 가야 돼요. 자유가 없어요. 일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존속 원칙이에요. 생명 보호의 원칙이에요. 그렇잖아요? 무서우면 졸아들지요?「예.」졸아들기 때문에 상처가 깊이 안 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문 같은 것을 받을 때 졸아 가지고 힘을 주라는 거예요. 우리는 고문을 받을 때는 피를 흘리는 거예요. 혀를 물어뜯어 가지고 � 침이 나오게 하는 거예요. 그게 숨구멍이에요, 숨구멍! 어혈이 들어도 죽지는 않아요. 그렇잖아요? 볼 같은 것을 차면 조그만 구멍이 있을 때는 탁 튀기고 나가지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속이 구멍이 안 뚫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체험한 것을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내가 전기치료를 하는 것도, 몸의 상태가 어디가 어떻다는 것을 아는데, 그것이 어떠한 반응이 오느냐 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거예요, 열심히! 몇년 동안 계속해요. 어떤 영향이 있느냐 이거예요. 교주라는 사람이 무책임하게 하라고 할 수 없어요.

우리는 하게 되면 끝까지 하는 거예요. 중단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중간에 한두 번 중단하면 그것이 습관이 돼요. 안 하는 것이 편리하거든. 하다 말면 안 되는 거예요. 360도를 돌고 나서 올라가서 더 크게 돌고, 3단계를 거치라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을 거쳐 가지고 틀림없이 이 자리가 수직일 때는 그것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문봉주가 문수자의 동생인데, 위암에 걸린 것을 뜸으로 고쳐 가지고 지금도 살아서 워싱턴에서 공사를 해먹고 있잖아?「예.」지금도 뜸 보따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뜸을 뜬다며?「예.」통일교회 패들은 전부 다 무시하는데….「아버님께서 고쳐 주셨습니다.」통일교회 교인 중에 그런 사람을 못 봤어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위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마호메트!「예. (이정옥)」그래도 ‘마호메트!’ 하게 되면 대답하네. 현실이는 안 왔구만. ‘성어거스틴!’ 하면 ‘예.’ 하고, ‘예수!’ 하면 ‘예.’ 해야 돼요. 이제는 그렇게 부르는 거예요. 생일날이나 축복받은 날에는 언제든지 있는 사람들에게 잔치를 해서 먹이라는 거예요. 도를 닦았으면 하나님 대신 다 시봉하고 다 연보하고, 모은 돈을 가지고 자기가 존경하는 사람에게 나눠 주고 다 그래야 돼요. 주고받아야 된다구요. 자기 혼자만 해먹겠어요?

그래서 나는 성인들을 다 축복해 주지 않았어요? 그렇지요?「예.」지상에 복 준 것을 영계에 다 줬어요. 몇천년 전의 성인들을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하고, 통일교회의 곁다리 같은 여자들하고 해주는데, ‘이 녀석들, 내가 누군지 알게 되면 하겠어, 안 하겠어?’ 하면 안 할 수 없어요.

그런데 지상의 축복가정들이 자기 멋대로 갈라져 가지고 또 축복받았어? 세상에! 저나라, 영계의 조상들이, 도주들이 뭐라고 그러겠나? 절대신앙이 절대신앙이냐, 반대냐? 어때요? 절대?유일 신앙이에요. 불변?영원이라구요. 한번 결정한 그것은 말이에요.

「김영순 씨의 말에 의하면 마호메트가 그렇게 힘차게 일을 하고, 굉장히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이정옥)」자기도 열심히 회회교권에 가서 ‘내가 마호메트 부인이다! 부부가 돼 있으니 내 말을 들어라!’ 그래야 된다구. 가는 곳곳마다 꽃 잔치를 해야 돼. 마호메트가 그것을 원한다구요. 가 가지고 ‘우리 교단이 통일원리를 사랑하는데 기독교보다 앞서자!’ 이런 놀음을 해야 돼.

나가서 마호메트 대신 길가에 데리고 다니면서 그렇게 해야 된다구. 한번 하면 얼마나 자랑스럽겠나? 누나 대신, 어머니 대신, 할머니 대신, 여왕 대신이야. 그래 가지고 동생을 찾아가야 돼. 올라가서 모셔 가지고 동생을 찾아가야 돼. 동생이 상대 아니야? 자기는 낳아 준 어머니와 마찬가지야, 조상! 그렇게 됐다구. 3년 성별하라는 것을 거짓말로 알고 있어요.

통일교회를 믿기가 쉬워요, 어려워요? 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어렵다고 말하는 것을 연구해야 돼요. 왜 어려워요? 위해서 사는데. 장관이면 장관 어머니 이상, 대통령 부인 이상 위해 사는데 어렵긴 뭐가 어려워요?「그 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습니까?」자기 자리가 있으면 자리를 내놓아야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위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게 뭐가 어려워요? 감옥을 가더라도 몇 배 이상의 감옥에 가서 죽더라도 갈 길로 생각하는데.

그러면 반드시 상대가 생겨나는 거예요. 외로이 죽지를 않아요. 예수님 대신에 서게 되면 세 제자, 열두 제자가 생겨나요. 희생한 무덤에는 한 사람만이 아니라 열두 사람이 와서 축하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꽃밭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요.

나 통일교회 문 총재가 여러분의 피를 빨아먹고 골수를 짜먹었다면 한 마리도 없이 다 도망갔지요. 선생님의 무덤을 몇 대 손까지도 존경하고, 그 날을 자기 부모 이상, 자기 나라 이상의 슬픔을 가지고 모셔야 돼요. 그런 일족은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섭리의 끝까지 정성들이겠다는 기도라도 남겨놓고 가라

그런 생각을 해요? 몇 대조까지도 내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참부모를 시봉할 수 있는 후손을 남기고 정성의 뿌리를 깊이 박아 놓아야 된다구요. 몇 대까지, 1천년 이후에 2천년 이후에 후손이 할 것까지 정성들이겠다는 기도라도 남겨놓고 가라구요. 그것을 생각해요? 효율이는 그런 것을 생각해 봤나? 뭘 다 해먹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천국에 못 들어가요. 천년 만년의 세월까지 생각해야 돼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그런 노래가 있는데, 옥도끼로 찍어낸다는 말이 맞는 말이에요, 내가 볼 때는. 금도끼로 다듬어서! 이야, 그거 거꾸로 되어 있어요. 금도끼로 찍어내어 옥도끼로 다듬어야 할 텐데,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아하, 가야 할 길이 어려운 길이 남아 있다 이거예요.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 만년 살고 지고’ 죽고 살고예요?「살고 지고입니다.」살고 지고예요. 그런 거예요. 자기들은 모르고 썼지만 천리의 도리에 맞게끔 되어 있다구요.

금도끼로 찍어내고 옥도끼로 다듬어야 될 텐데 옥도끼로 찍어내요. 거꾸로 되어 있지요?「예.」원문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가야 할 길이 그래요. 자기 것을 희생시켜 가지고 가지에 열매가 아름답게 맺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팔십이 되도록 일생 동안 고생해서 비참한 거예요. 세상으로 말하면 비참하지요. 누구 때문에 이렇게 살아야 돼요? 인류를 위해서! 우주를 위해서! 해방의 기준을 점점 반석 위에 세우기 위해서! 물 위에 세워야 되겠나? 물 위에 세우려면 배가 있어야 돼요. 모래사장에 세우려면 철골이 박혀야 돼요. 그 다음에 반석 위에 세우려면 반석을 뚫을 수 있는 기초를 만들어야 돼요. 계산해 가지고 몇 층 집을 짓느냐 이거예요.

윤정은도 자기를 들고 나가서 언제 바람이 난다는 거야. 자기가 미치지 못한다는 자체를 몰라 가지고 다 꼭대기에 올라간 줄로 알고 있어. 이름이 아까워. 윤정은? 무슨 ‘정’ 자야? ‘곧을 정(貞)’ 자야, ‘바를 정(正)’ 자야?「‘곧을 정’ 자입니다」곧으면 더욱이나 그렇지. 여자가 되어서 앉기를 그렇게 앉아도 되나? 여자는 여자지. 밤이나 낮이나 받고 살아야 될 텐데, 머리를 휘저어 가지고…. 곽정환, 안 되겠어! 알겠어?「예. 요즘에는 잘합니다.」발길로 한 대 차서 굴려 봐, 내 대신. 이놈의 간나 같으니라구! 세상을 좀 알고 살라구.

따라다니면서 축복을 하는데 손 들 수 있는 자격이 돼?「요즘은 노력을 많이 합니다.」노력 가지고는 안 된다구! 암만 노력해도, 예루살렘을 찾아가는 예수 앞에 배가 고파서 오죽하면 푸른 잎이 자라고 있는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따먹으려고 했는데 열매가 없어서 그 자리에서 저주하니 말라죽었잖아? 마찬가지야. 겉으로 잘 하면 뭘 하는 거야? 실속이 없는데. 다 썩었는데. 바람만 불게 되면 꺾어져 넘어질 텐데. 뭘 거기에 의지해 가지고 돛대를 단 배의 닻줄을 매겠어? 철추가 제일일 텐데.

자기 처신을 알아야 돼

나는 어머니를 대해서 그래요. 내가 어제 어머니를 따라갔다구요. 어머니는 카지노에 아침에 나갔으면 밤새껏 하고 싶은 거예요. 다니고 싶어요. 그건 어머니의 생각이지요. 아버지의 생각은 어떠냐 이거예요. 뭘 하러 다니는 거예요? 나가기를 싫어해요.

어저께 남대문시장 지하상가에 가 보니까 이야, 오만가지 잡복전(雜複廛)이더구만, 잡복전! 복잡하더구만. 궁둥이와 궁둥이, 남자 궁둥이와 여자 궁둥이를 비벼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

옛날에 동경에 있을 때 성선(省線; 일본에 있어서 국철선. 국전의 옛 이름으로 철도성의 관할하에 있었던 시대의 명칭)이 있었다구요. 아침에 러시 아워(rush hour)가 되면 남자 여자가…. 여자가 키가 작거든. 그러니까, 남자가 키 크니까 여자들이 체면이 있어요? 달리던 차를 조금만 브레이크 걸어도 이렇게 되어서 남자를 붙들거든. 그것을 쳐 버리지 못했어요. 자기가 사랑하는 남편을 붙들 듯 붙들더라도 말이에요. 그렇다고 ‘여자가 왜 이렇게 안느냐?’ 할 수 없고, 또 ‘옆으로 안지, 돌아서서 안지!’ 이게 아니에요. 정면으로 안아도 말을 못 하게 되어 있어요.

딱 그런 생각이 나요. 이야! 주사침 하나만 가지면 백 사람도 ‘끽, 끽, 끽!’ 살해할 수 있는 거예요. 아프다는 얘기를 못 하거든. 밀치는 것보다도 약하니까 말이에요. 알겠어요? 주의를 끌지 않게 빼끔 하게 된다면 얼마든지 가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런 것을 몰라요. 그것이 좋다고 가는 거예요. ‘좀더 있자. 아이구, 재미있다!’ 재미가 뭐야? 태풍이 부는데 수꿋대 꼭대기에 올라가서, 포플러나무의 꼭대기에 걸려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못할 텐데 거기에 올라가자는 거예요. 세 번 해서 세 번 왔다갔다하면 부러지는 거예요. 중간에 왔다갔다하면 부러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같은 사람은 원수가 얼마나 많아요? 안 그래요? 따라나서게 되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옛날에 송 장로의 말을 들으면, 침 같은 칼로 심장만 찌르고 빼지 않으면 눈뜨고 그냥 언제 죽는지 모르게 죽는다는 거예요. 피가 나오면 안 되니 찔러 놓고 있으면 그냥 그대로 서서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아는 사내가 오만가지 복잡한 데를 가서 뭘 구경하느냐 이거예요. 구경은 옛날에 다 한 거예요. 외제니 무엇이니 국가가 수입해서 파는지 모르겠더구만. 비매품들 말이에요. 없는 것이 없더라구요.

또 어저께 이태원에 어머니가 싸다고 해서 간 거예요. 가죽제품을 일곱 가지 샀는데 140만 원 주고 샀대나? 한 가지에 140만 원 나가는 것도 있는데, 싸기는 싸요. 그런 재미를 가지고 우리 어머니가 관심이 많아서 오게 된다면 이태원이니 남대문시장에 원주를 데리고 가는 거예요. 원주는 훤하더구만. 그래 가지고 싹싹해서 이마 맞대 가지고 얼마를 깎는 거예요. 그 재미예요. ‘얼마 달라고 했는데 얼마 깎아서 오늘은 장사 잘 했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선생님은 그런 데 관심 없어요. 세상에! 자기 일신이 신문에 한 번 나면 천하가 다 와르르 하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런 놀음을 어떻게 해요? 그래, 자기 처신이라는 말이 있어요. 위신이 아니고 처신이에요. 처신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디 가서 뭘 하고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왕궁은 외통 다리를 놓고 물바다를 만들어 놓고 섬같이 해서 만들었어요. 그렇게 해 가지고 살잖아요? 그거 왜? 왕가를 원수들이 노리고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이제는 애국자니 무엇이니 할 만큼 세상이 보더라도 다 해냈기 때문에 염려 안 하고 다니지만 말이에요. 그래도 종단장의 아들이 자기 아버지가 말했던 대로, ‘문 총재는 종교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우리 종단까지 무시한다.’ 한마디한 대로 그 자식들이 그렇게 알고 행동하려고 하면 무슨 짓이야 없겠어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일생 동안 살면서 어디를 가다가도 다른 데를 가고 그런 거예요.

한국이 망하지 않고 버텨 나가게 하늘이 축복했다

문수자!「예.」그 다음에 문난영! 문 가네 여자가 그렇게 나란히 앉았네. 가을이 되어 가지고 솔방울, 소나무의 열매를 뽑아 보면 예쁘장한 거예요. 요즘에 내가 동물세계의 비디오를 보는데, 동물세계가 참 재미있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하나님이 저렇게 다 만들었다 이거예요.

「아버님, 노새가 왜 번식을 못 할까요? 참 희한합니다. 당나귀하고 말에서 나온 게 노새인데, 어제 보고서 참….」그래서 ‘노세’ 아니야? (웃음) 젊어서 노세.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상대가 다 맞지를 않아요. 받을 수 있는 그릇이 안 되어 있는 거예요.

유인원이, 원숭이가, 성성이가 암만 해도 사람과 사이에서 새끼를 못 낳아요. 근본이 다르고 목적이 달라요. 맞지 않으니까…. 사람과 원숭이가 마흔 일곱 가지가 틀려요.「생물학적으로 종이 다르기 때문에 안 되거든요.」글쎄, 다르니까 다른 그것을 중심삼고 나타난 결과를 보더라도 그래요.

이제는 동물들도 인간이 보호하니 멸종이 안 되겠더구만.

「한국 여자들이 점점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냅니다, 아버님. 어제는 보니까 이화여대 나온 여자가 미국에 가서 박사학위를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세계에서 활용하고 있는 디 엔 에이(DNA)를 측정하고 검사하는 방법보다 몇백 배 정확하고 빠르고 실용적인 방법을 그 사람이 개발을 했습니다.」이제 70년 내지 80년이 지나면 세계적으로 한국에서 천재적인 사람이 나오는 거예요. 점점점점 나타나는 거예요. 때가 그런 거예요. 대한민국이 망할 것인데, 이번에 벤처산업을 중심삼아 가지고 4배가 올라갔다는 것이 방송에 나오더라구요. 3백억 이상의 수입고가 올라갔다는 거예요.

때가 되니까 다 그런 거예요. 하늘이 축복해서 그렇지, 인간의 힘으로 될 수 있나? 망하지 않고 버텨 나가게 하늘이 축복해 준 거예요. 선생님이 붙들고 지금까지 염려하고 다 그래서 말이에요. 그래야 선생님의 위신이 설 것 아니에요?

「외국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길거리라든지 상점이나 물품을 보고는 엄청나다고 느껴요.」엄청나지, 그럼.「팔라우 대통령이 지난번에 일본에도 가 봤는데, 일본하고 별로 다르지 않게 느낀대요.」일본보다도 복잡하고 다 그렇지요. 한국 사람의 생활상태가 발전했다구요. 동에도 갔다가 서에도 갔다가 남북의 사방을 맞추어 가지고 훈련이 되어 있다구요. 어디 가든지 적응할 수 있어요. 일본은 그것을 못 당해요. 어떤 나라든지, 선진국도 그것을 못 당해요. 한국 사람을 못 당한다구요.「예. 아버님이 세계적인 활동을 하시는데 한국이 아프리카의 저개발국가처럼 되면 진짜 위신 문제가 됩니다.」

수수작용을 장기적으로 생성할 수 있는 것은 사랑밖에 없어

임자네들도 종자가 다 다르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런 생각들을 안 하잖아요? 참박이 좋아요, 수박이 좋아요, 호박이 좋아요? 종을 개종할 수 없어요. 종별은 확실해요. 그렇기 때문에 진화론이 아메바에서 그냥 그대로, 수천 단계를 올라가는 사랑의 문을 통해 가지고 화합되어 또 실질적으로 발전한다는 논리를 세워야 될 텐데, 그냥 그대로 한꺼번에 쑥 올라간다고 생각한 거예요. 종자 개량이 자기들 말대로 그렇게 되나? 천년 만년 가야 안 된다구요.

우선 이론적으로 볼 때, 모든 우주는 힘으로 되어 있어요. 힘이 혼자 될 수 없어요. 전기라는 것이 힘으로 되어 있는데, 전기가 힘이 먼저냐, 작용이 먼저냐 이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의 운동작용, 주고받는 작용에서 힘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전기라는 자체를, 힘이라는 자체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작용이 있어야 되는데, 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은 주체와 대상의 관계예요. 주체와 대상이 왜 이렇게 하나되어야 되느냐? 왜 하나되어야 되느냐? 발전, 더 빛나는 가치를 갖기 위해서! 빛나는 가치가 일시적이 아니라 영원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건 우리가 말하는 절대적이에요.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영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보다 위의 가치를 찾아가기 위한 거예요. 그런 소성이 인간 이외에는 없어요.

우리들 자체에도, 유종관에게도 절대성이 있지? 유일성?불변?영원성이 다 있지만, 혼자서는 절대 그것을 작용 못 시켜요. 남자의 생식기인 볼록 자체가 오목이 없으면 영원히 죽어요. 남자로서 남자를 대해 가지고 충동받는 남자가 있어요? 남자가 여자를 통해서 충동받고, 여자는 남자를 통해서 충동받는 거예요.

작용이라는 것은 주체와 대상관계에서 생기는 거예요. 둘이 주고받아 가지고 보다 나을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보다 나을 수 있는 이론적 기반 위에서 그것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것이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보다 나을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높은 곳에 가야 된다구요. 또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최고의 자리에 올라간다면 그냥 올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올라가더라도 더 올라가게 되면 거기서 없어지는 거예요. 내려가야 돼요. 순을 기대하던 모든 영양소는 뿌리를 찾아가서 받아야 돼요. 중심뿌리에서 소모시킨 만큼 보충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이에요. 순환하는 데 있어서 힘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작용이 있어야 돼요. 작용을 하려면 주체 대상의 관계가 있어야 돼요. 이질적인 존재가 하나될 수 있게끔 된 것이 주체와 대상이에요. 광물세계에도 수놈과 암놈이 있어요. 수놈과 암놈이 다르잖아요? 암놈은 내려가려고 하고 수놈은 올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다른 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돼요. 높은 데 있으면 높은 데서 전체의 모심을 받겠다고 하는 사람은 망해요. 가을에는 순이 다 지는데, 봄에 푸른 잎이 나와야 될 텐데 봄이 되기 전에 푸른 잎이 나오면 찬바람이 불어오면 푸른 잎부터 먼저 떨어진다구요. 그렇잖아요? 새파라니까 얼더라도 먼저 얼어서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때를 모르면 암만 발전하려 해도 발전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한 번 낮이 있으면 한 번 밤이 있는 거예요. 낮과 밤이 있어 가지고 서로 익으면서 돌아가는 거예요. 주고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수수작용이라는 것이 놀라운 원칙이에요. 수수작용을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그런 힘이 뭐냐? 지식도 아니요, 돈도 아니요, 정치도 아니라구요. 그것은 사랑밖에 없어요. 피할 도리가 없어요.

나중에 다 수평이 될 수 있게끔 꼭대기를 교육하겠다

결혼할 때 좋아하던 여자를 죽게 되었다고 차 버릴 수 있어요? 팔십 생애를 살았으면 사연들이 얼마나 많아요? 좋은 일도 하고 나쁜 일도 한 거예요. 사는 세계에서 앞으로도 그럴 수 있는데, 그것을 버릴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으면 영계에 가서도 전부 다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갈아치워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장구한 정착적인 기준에서 새끼를 치고 뿌리를 길게 해 가지고 천년 만년 정착할 수 있는 그런 모든 원력이 있기 때문에, 결과적 세계에 가서도 그 원력의 원형을 받아들일 수 있는 방향성과 합해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목적이 있어 가지고 영원 정착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천일국 뭐라고 했나? 안착?「천일국 안착 만세!」그게 뭐예요? 천지부모의 이상인?「자유 평화 행복의!」사랑이라는 말을 안 했어요. 사랑에는 다 들어가요. 자유도 사랑 가운데, 평화도 사랑 가운데, 행복도 사랑 가운데 있는 거예요. 그것도 상대적 관계가 없으면 다 소용없는 거예요.

자유는 혼자서 자유라고 그래요? 남자 혼자 자유라고 할 수 있어요?「없습니다.」생식기를 가지고 말이에요. 호모와 마찬가지예요. 가짜예요. 여자를 대해 가지고 하나되는 것이 자유 아니에요? 그건 절대 자유예요, 절대 자유. 동서남북 사방의, 360도의 자유가 아니에요. 절대 자유예요. 영점을 맞추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360도가 전부 부정당해요.

그런 것을 이론적 기반 위에 딱 세워 가지고 자기 사랑의 정착이라는 말을 할 때 그것이 영원한 거예요. 그러면 올라가는 데는 어떻게 하느냐? 반드시 중심을 통해서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니만큼 커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 책임자는 올라가기 위해서는 받들어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게 되면 반드시 잊어버린 만큼 받은 존재는 돌려 줘야 돼요. 공기가 그렇잖아요? 소밀(疏密) 관계에 있어서 공기가 비어 있으면 빽빽한 공기가 보충하는 거예요. 천지이치예요. 순환논리의 순환 평준화라는 기준이 없다면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아요.

선생님을 만나겠다는 사람이 많잖아요?「예. 그렇습니다.」많은데 ‘너희 집에 내가 3대 부모 대신으로 갈 텐데 3대를 대신한 효자가 될 것이야, 충신이 될 것이야?’ 물어 보는 거예요. 1대도 못 가서, 몇 달도 안 되어 가지고 ‘아이구, 선생님이 가면 좋겠다!’ 다 그럴 것 아니에요? 어때, 유종관? 백대 천대…. 저나라에서는 그래요. 그 깊이와 높이와 너비에 해당할 수 있는 마음 바탕의 기준을 중심삼고 영계의 위계가 좌우되는 거예요. 암만 발라 맞춰도 안 통하는 거예요. 뒤넘이쳐도 안 통해요.

선생님은 이런 때가 됐으니 걱정이 더 많아요. 그래서 꼭대기를 교육하겠다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전부 다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 알겠어요? 층층 높은 데, 맨 꼭대기에 올라가서 수평을 만들어야 돼요. 이것이 돌다가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평을 만드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그냥 그대로 교육해 놓으면 조수의 흐름을 따라서, 자연법칙에 따라서 이동하는 거예요. 이동하는데 오대양의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태평양에도 흑조(黑潮)가 있어 가지고 4천5백 마일을 도는 거예요. 큰 뗏목이 일년에 한 바퀴를 돌아요. 큰 바다에 섬이 없으니까 지나가던 고기가 얼마나 고달프겠어요? 그러니 뗏목 아래의 그림자를 찾아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햇빛의 밝은 세계는 지나가는 고기들이 봐 가지고 먹을 것이 있으면 얼마나 습격을 하겠나? 그렇기 때문에 큰 빙산 같은 것이 필요한 거예요.

우리가 남극에 가서 고기 잡는 것을 보면, 크릴새우는 반드시 빙산의 그림자에 있는 거예요. 은신처라구요. 그림자가 되어 있으니까, 햇빛을 가리니까 안 보인다구요. 피신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사시장철 사는 것이 음양의 조화의 도리를 따라서 생명도 보전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낚시를 갈 때도 그래요. 해가 몇 도가 되고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고기도 바닷물이 더우니까 그림자 있는 데를 따라간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림자가 지게 된다면 거기에서 잡히지, 다른 데서는 안 잡혀요. 효율이는 그것을 알지?「경험을 많이 했습니다.」고르비나 네그라 같은 것은 틀림없이 그림자 있는 데서 잡힌다구요. 다 자연이치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맞는 거예요. 함부로 살게끔 안 되어 있는 거예요. 공기가 나쁠 때 숨이 차게 되면 공기가 맑은 데를 찾아가야 돼요. 물도 그래요. 사람이 물주머니 아니에요?

어떻게 자기 독단적 자유의지를 가지고 자체 자각할 수 있었느냐

「자유에 대해서 원리에서는 원리 안에서의 자유, 책임 있는 자유, 실적 없는 자유는 있을 수 없다고 규정을 했는데, 아버님이 어제 ‘위하기 위해서 자유의지를 주셨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자유의지 자체가 위하는 거예요. 전체 환경이 그러니 그 사는 것이 자유의지의 방향이라고 하게 되면 다 거느리고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자체 자각을 했다는 것이 자유 환경을 파괴한 거예요, 자체 자각! 유종관이면 유종관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과 같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체 자각!

하나님도 자체 자각이 환경적 모든 전부를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그렇잖아요? 자유가 파괴하기 위한 게 아니에요.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그런 분위기 가운데서 어떻게 자기의 독단적 자유의지를 가지고 자체 자각을 할 수 있었느냐? 이게 큰 문제예요. 그건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아담이 자유 환경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치리할 수 있는 자격자가 못 됐고, 해와도 아담과 하나될 수 있는 환경이 못 됐고, 해와와 상대적인 입장에 있는 것은 천사장밖에 없는데, 천사장이 안 거예요.

해와도 그래요. 주변을 바라보니 곤충세계나 동물세계나 수놈 암놈이 하나되어 알록달록한, 오색가지 새끼들을 낳는다, 모든 것이 저렇다 이거예요. 해와를 안고 생식기가 닿을 수 있는 자리에서 한 번만 힘을 주면 저렇게 된다 이거예요. 장난삼아서라도 그렇게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으로 파괴될 줄 몰랐지요. 그리고 싹이 나 버렸어요. 몸뚱이를 중심삼고 뿌리가 됐다는 거예요. 사랑의 힘으로 말이에요.

그래, 남자 여자가 하나되면 닮게 마련이지요? 닮겠느냐, 안 닮겠느냐? 남자든가 여자든가 둘이 닮게 마련이에요. 아담하고 그 놀음을 해야 될 텐데 천사장하고 했으니 천사장을 닮았기 때문에, 아무리 잘 해도 그건 장성기밖에 안 되지 완성기에 못 가는 거예요. 하나님과 관계할 수 없기 때문에 영원히 하나님의 것을…. 인간의 책임을 메워 주기 전에는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되었느냐? 돈이 아니고 권력이 아니에요. 지식이 아니에요. 사랑 때문이에요.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거예요.

만약에 본성의 마음이 그 본성의 마음에 상대 되는 육체에 가는 것보다도 도달하게 되면 하나님이 직접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것은 제3의 힘에는 반발하게 되어 있어요. 이 자체가 여자면 여자도 삥 이렇게 가면 역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올라가든가 피하게 되어 있다구요.

자기 주체가 누구인지 해와도 모르지 않았어요? 또 아담 자체도 주체를 몰랐지만 천사장은 알았어요. 주체는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시기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그렇지요. 덜 사랑하니까 말이에요. 나를 먼저 지었는데 왜 그러냐 이거예요. 뭐가 필요한지를, 번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몰랐지요. 번식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족과 일국을 만든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원리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해방해

그렇기 때문에 상헌 씨의 보고에 천사들을 많이 지었다고 그랬지요?「예.」여자 천사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그 비밀은 안 밝혔습니다.」무엇을 안 밝혀?「여자 천사에 대해서는….」아직까지 창조과정에 있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완성하기 전에 천사장의 상대를 지으면 어떻게 되나? 사랑에 의해서 하나님과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연결되어 가지고 새끼 밴 것은 하나님의 직계 혈통이에요. 천사장의 혈통이 될 수 있나?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완성한 후에 ‘우리 가족과 같이 그렇게 만들어 주소!’ 이러면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같이 말이에요. 아담 해와도 평준사상에 있어서 가정적 이상을 이룬 거예요. 동물세계도 쌍쌍으로 다 되어 있는데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창조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완성 기준이 끝나지 않았어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완성을 대해야 할 하나님이 지금까지 무력한 하나님으로 기다리는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에게 매달려야 돼요. 내가 천사장까지도 결혼해 준다는 상헌 씨의 말이 있지요?「예.」선생님의 특명에 의해서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 아담을 만들었기 때문에 완성한 아담은 지옥에 있는 쓰레기통에 집어넣은 여자들을 갖다가 짝패 맺어 줄 수 있는 거예요. 지옥에 들어간 사람을 개조해서 상대로 맺어 줘야지 별수 있어요?

하나님도 영계를 마음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기다리고 나오잖아요? 그렇지요?「예.」원리원칙의 하나님이에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마음대로 못 해요.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그러니 하나님이 부모님에 대해서 얼마나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시겠습니까?」하나님이 그렇지요. 나한테 고맙게 생각하고 미안하게 생각하지요.

미안하게 생각하니까 효도를 해야 길이 남았다고, 충효의 도리가 남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 천상세계나 어디나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린 것까지도 효도할 수 있는 길을 이어 나가려고 생각하니까,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주더라도, 다 없게 투입하더라도 그것이 남아져 가지고 현재에 있는 것보다도 나아지겠기 때문에 하나님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희생하더라도 감사하다는 거지요. 이론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원리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해방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보고 ‘야야 문 아무개, 네가 하나님인 나를 해방해 줘야 되겠다.’ 부탁하게 되어 있나? 선생님이 나라의 아버지 입장에 있는데 유종관이면 유종관에게 ‘야, 네가 아버지인 나의 일을 대신해서 해줘라.’ 부탁하게 되어 있나? 전부 다 같은 입장이 되어 있어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 중심가정은 다 같아요. 진짜 중심이라면 천만 단계의 중심의 결정은 여러분이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뒤를 따라가려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그래서 자주국?「승리권시대!」승리권시대예요. 8단계예요. 개인 완성, 가정 완성… 8단계예요. 한꺼번에 쭉 내려오면 얼마나 쉽게 가겠나? 사다리를 올라가는데 힘들어도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돕고 품고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이러니까 힘든 거지요.

그러나 이제 선생님의 뒤를 따라가게 되면 사다리가 하나예요.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하나님의 해방권까지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래 가지고 만들었으니 그 상대들도 그렇게 되어야만 주고받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안는다면, 서로 안게 되면 하나는 동서로 안고 하나는 남북으로 안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되는 거예요. 세계가 안팎으로 똑같이 안겼으니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그 중심이 되어 가지고 영원히 조상으로 모신다는 거예요.

그 사랑이 변치 않고, 그 안은 힘의 원천이 평준 통일권이기 때문에 영원한 거예요. 그래서 평화의 정착이에요. 개인적 정착, 가정적 정착, 국가적 정착을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모델의 기준이 실제로서 번식된 환경에 같은 것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몇천년 된 퉁거리의 나무를 대신해서 그 가지를 심으면 그런 나무가 나오는 거예요. 씨를 심으면 그런 나무가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자유의사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자유의사는 위하는 자유의사예요. 자유의사 절대권이 위해서 사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여자라는 것도 상대 존재를 봐 가지고 실험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하나님이 간절히 아담 해와의 축복할 날을 바랐던 것인데 이게 잘못됐다는 거예요.

거기에 갖다가 맞추게 되면, 마음적 기준이 완성 기준인데 외적 기준인 장성 기준에서 뿌리가 되어 열매 맺혀 가지고, 사랑했던 그 기준이 본성적 마음에서 느끼던 힘보다도 강했기 때문에 이런 논리에 의해서 끝날에는 사랑을 중심삼고 프리 섹스 시대가 되어 사랑을 완전히 지옥화시키는 파탄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되어 있어요.

청소년문제와 가정파탄문제를 구할 도리가 없어요.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하고, 가르쳐 주는 것은 참부모예요. 참부모의 사명을 가진 사람만이 비로소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본연의 질서를 만드는 거예요. 그 외에 있는 질서는 전부 다 부정당해요. 낙원을 부정하고 지옥을 부정하는 거예요. 쓸어 버리는 거예요. 안 되면 별동부대로 잘라 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옥의 원성을, 애곡하는 소리를 듣기도 싫어하고 보기도 싫어해요. 갈라 버리는 거예요. 갈라 버리면 복귀시대가 지나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썩어져서 없어지게 아예 분해해 버려야 돼요. 분해해 버릴 수 있는 시대가 왔는데, 분해돼야 할 존재들이 하나님에게 천년 만년 갈 수 없어요. 지금 때는 지옥도 하나님이 방문하지 않아요. 그렇지요? 돌아보지도 않아요.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에요. 지금까지는 복귀과정에 있기 때문에 가르쳐 줘야 할 하나님의 책임이 있으니 관리하는 거예요. 종교권을 중심삼은 관리권 내에서 이제는 통일권 관리시대가 돼요. 우리가 지상?천상을 해방해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의 뒤를 가라는데 죽든 살든 변명하지 말라

이렇게 알게 될 때, 참부모가 얼마나 무서운 양반이에요? 아기 낳은 것은 죽여 버릴 수도 있어요. 먹을 것을 안 주면 죽잖아요? 안 그래요? 대등한 가치, 자기 급에 해당할 수 있는 가치적 상대권을 위주하는 것은, 그건 주체에 있어서 소모되니까 보급 안 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임자네들은 선생님이 어디 가면 선생님에게 관심이 있지, 자기 아들딸에게 관심이 없어요. 그걸 다 거쳐야지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어머니 아버지를 다 버리고 나올 때는, 소돔과 고모라에서 롯의 가정을 구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떠나라고 할 때, 무슨 일이 있어도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한 거예요. 뒤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지 않았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끝날이 되면 될수록 절대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는 안 돼요. 요즘에도 그렇잖아요? 옛날에는 헌금을 누가 해서 돈이 있으면 장래에 받들어서 쓰려고 했는데, 요즘에는 즉석에서 다 나눠 줘 버려요. 남겨 놓으면 돌아서 갈 때는 그것을 누가 관리할 거예요? 그것을 누가 관리해요? 돈이 필요하면 자기들이 전부 다 맡아 가지고는 다 헤쳐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혜로운 자가 그거예요. 잔칫날이 왔으면 잔치가 자기 재산보다 귀하게 될 때에는 재산을 팔아서라도 잔칫날을 맞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잔칫날보다 귀한 것이 부모면 잔칫날도 무시해 가지고 부모를 구해 줘야 돼요. 그런 것 아니에요?

그래서 요즘에는 될 수 있으면 돈이 있으면 신문사하고 대학을 중심삼고 투입해야 돼요. 교회도 다 없애지 않았어요? 교회가 없어졌나, 있어졌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지요?「예.」천일가정연합이어야 돼요. 천일가정연합이 천일국이 되는 거예요. 가정은 나라를 위해서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천일가정연합이라고 하면 천일국을 대해서 희생해야 돼요. 지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지?「예.」그럼. 마찬가지 이치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 이상 모이게 되면 나라에 투입하라는 거예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 거예요.

자주국?「승리권 해방시대!」자주국이에요, 자주국! 전부 다 그렇지요. 유종관이면 유종관의 자주국이지요? 김봉태면 김봉태의 자주국이에요. 다 같을 수 없어요. 곽정환의 자주국이 같을 수 없어요. 출발해서 8단계를 넘어가는데, 전부 다 그 과정을 거쳐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뒤를 가라는데 죽든 살든 변명하지 말고 가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플러스가 있으면 마이너스는 무조건 하나되게 돼 있어요. 조건이 없지요? 아버지 어머니가 안는데 자식이 무슨 조건이 있어요? 아버지 어머니의 생활 기준에 맞추어야지, 자기 생활의 기준에 맞추라고 할 수 없어요. 아버지가 어려우면 자기 재산을 몽땅 투입해서 형제들에게 나눠 주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계대를 이을 수 있는 장자권을 차지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윤정은 선생님! 아시겠어? 응? 알겠느냐 말이야.「예.」그래도 사랑하자고 하면 곽정환이 사랑을 더러 하나?

암탉이 제아무리 잘났어도 ‘꼬꼬댁 꼬꼬댁’ 하고 수탉을 찾는 거예요. 수탉이 없이 뭘 하나? ‘꼬꼬댁 꼬꼬댁’ 하고 암탉이 우나, 수탉이 우나? 무엇이 그래요? 암탉이 그래요, 수탉이 그래요?「암탉은 알을 낳는 동물이고, 수탉이 ‘꼬꼬댁 꼬꼬댁’ 합니다.」수탉이 ‘꼬꼬댁’ 할 게 뭐야?「‘꼬끼오!’ 합니다.」언제나 암탉이 ‘내가 알을 낳았으니 주인이 먹이를 잘 먹여 주고 알을 찾아가소!’ 하는 거예요. 본전을 찾아가라는 거예요. ‘수고했으니 매일같이 잘 먹여 주소!’ 그거예요. 그게 그런 거라구요. 알만 받아먹겠다면 닭이 죽어요. 병이 난다구요.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천일국이 돼

「아버님이 천일국이라는 말씀을 선포하신 이후에 저희들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만, 이번에 교육생들 가운데 천국이라는 말보다도 천일국이라는 이야기가 훨씬 이상을 현실화시키는 데 적합한 말이라고 했습니다. 천국은 기성교회에서도 쓰는데 천일국은 문 총재님의 전매특허라고 그러면서 천일국에 대해 매력을 아주….」만인류의 천일국이니까 인류의 전매특허예요.

이게 마지막 총작전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된다구요. 무엇으로? 참사랑으로! 참사랑은 무엇으로? 위하는 거예요. 그러면 평화의 가정이 되게 되어 있지요. 평화의 지아비 지어미가 되고, 평화의 어머니 아버지가 되고, 평화의 자녀가 다 되는 것 아니에요? 거기에 다 들어가 있다구요.

그게 천주평화통일국이에요. 얼마나 길어요? 천일국!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천일국이 돼요. 윤정은! 선생님한테 올 생각 하지 마. 쌍것 같으니라구. 선생님은 여러분을 밟고 위로 올라서야 돼요. 여러분은 사다리를 선생님을 따라가서 둘이 하나되어 올라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사다리가 없다구요.

내가 우리 어머니에 대해서도 그래요. 틀리면 대번에 교육하는 거라구요. ‘그런 논리가 어디 있어? 말하라구, 내가 말한 것에 틀린 것이 있으면.’ 그래도 어머니는 아무리 뭘 하고 싶어도 아버님의 승낙을 맡고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내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요전에 자기가 이러고저러고 했다고 몇 개월 동안 남겨 둔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안 하면 일생 동안 걸리는 거예요. 나 자신도 그래요. 양심은 못 속여요. 마음은 동서남북으로 다 향하지요?「예.」수평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요.

형님이 국회의원 60명하고 관계하고 있어?「예. (유종관)」모여 가지고 무슨 얘기를 하나?「그 사람들이 한 달에 한 번씩 꼭 세미나를 합니다. 그래서 통일부장관, 총리, 대학총장 이런 분들을 불러다가 세미나를 하는데 상당히 유익한 모임을 갖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모여 있는 사람들이 대개 아버님을 존경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나 제가 가서 인사하고 그렇습니다.」원리강의를 해줘야 돼. 직격탄을 쏘아야 돼. 탕감복귀를 하는 거야. 탕감복귀가 아니면 돌아올 길이 없어.

세상이 탕감이라는 말은 알지만 탕감복귀라는 말은 몰라요. 탕감이라는 말은 알지만 복귀라는 말은 모른다구요. 역사가 탕감해 가지고 복귀된다 이거예요. 그냥 복귀가 안 돼요. 여러분이 죄를 지으면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탕감복귀해야 돼요.

법에 걸리게 되면 법의 조항에 걸리지 않았어도, 형무소는 안 갔어도 양심은 알아요. 탕감해야 돼요. 무엇이든 조건을 걸어 가지고 계약서에 대해서 부정했던 것을 해방적인 동그라미로 해놓아야 돼요. 그래서 지상이 귀한 거예요. 천상세계에서는 힘들어요. 그래서 솔직하라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에게도 거짓말하지 말고 솔직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안 따라갈 수 없어

「유갑종 의원이 청평에서 수련을 받는데 맨 앞자리에 앉아서 모범적으로 받았습니다. 그때 제가 영계의 메시지를 두 번 가서 훈독회 했거든요. 끝나고 나오니까 이렇게 와 줘서 고맙다고 정중하게 인사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누구신가 그랬더니 내가 유갑종이라고 그러면서…. (문난영)」갑종이 을종이나 병종이나 정종이 되면 안 되지요. 갑종은 갑종이지요.

유갑종을 대해서 얘기하면 다 정신을 차리고 ‘아, 유갑종이 문 총재도 잘 아는구만. 욕을 하더라도 다 받는구만.’ 하는 거예요. 하나의 시범 케이스로 유갑종에게 자꾸 그러는 거라구요. 교재로 쓰는 거지요. 다 그래요. 언제든지 세워 가지고 궁둥이로부터 들이 차 가지고 ‘이놈의 자식, 너 그 동안 뭘 했어?’ 하는 거예요.

「앞에서 자세히 보니까 인물도 참 좋더라구요.」그래, 박노희보다 인물이 좋아? (웃음) 눈들은 다 볼 줄 아는 모양이지? 이 사람도 늘그막에 밥을 굶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국민연합의 책임자로 세웠어. 자기는 모르지. 종교 믿기를 잘 했어. 사기의 대장이 될 수 있는 소질이 많아. 앉은 것을 보면 벌써 눈을 이렇게 내려다보게 되어 있지, 올려다보기를 싫어하는 사람이야. 공을 기다려야 돼, 공을.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마를 제껴 버리면 모든 것이 뒤집어져. 이마를 이렇게 해야 하늘이 찾아와.

이번의 평화대사들도 문 총재를 좋아하나, 문 총재를 할 수 없이 좋아한다고 하나?「좋아하십니다. 이번에 종친 대표들 중에 제가 한 사람을 보냈습니다. 새천년생명운동의 사무총장 겸 이사인데 북한에 나무를 심으러 갑니다. 어제 저녁을 같이하면서 얘기를 들어 보니까 굉장히 감동을 받고, 조상들 해방을 가서 해야 되겠다고 그렇게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김일성이면 김 씨들이 해방해야 돼요. 이제 그 데모를 해야 된다구요. 전국의 성씨들이, 4천만이 삼팔선에 가서 왕왕 해보라는 거예요. 종친들을 만나게 해라 이거예요. 안 하면 내가 데려갈 수 있어요. 유엔에서도 만날 수도 있고, 미국에서도 만날 수도 있어요. 내가 그것을 하려면 하게 돼 있어요. (‘종친대표?평화대사 2002 신년세미나’ 참석자 소감 보고와 대화)

이제는 ‘통일교회가 참 좋다!’ 하던 것이 ‘절대로 좋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안 따라갈 수 없어요. 빨리 하라는 거예요. 할아버지로부터 3대를 자기가 종족적 메시아 입장에서 먼저 간판을 붙여 주고 다 이래야 될 텐데…. 조상 아니에요, 조상?

누구한테 축복받게 하느냐 이거예요. 맨 마지막으로 하면 아들의 책임, 족장 될 수 있는 책임을 하는 거라구요. 전부 다 따라올 수 있는 환경이 됐으니 족장을 세워 가지고 자기 할아버지의 친구로부터 3대 3대를 올라가면 순식간에 전국화될 수 있는 거예요. (보고 계속)

36만쌍 때 소생?장성으로 축복 세계화시대에 들어왔어요. 장성급이거든. 어머니 아버지, 형님, 다 그래서 축복해 준 것 아니에요? 새벽에 일어나서 축복해 주고 현장에 나가서 36만쌍 축복을 한 거라구요. (보고 계속)

욕하는 할아버지의 말을 들으면 앞으로 할아버지보다도 나아져

윤정은! 아버님의 말을 알지?「알아요.」혼자 고달프게 다니는데 위로는 못 하나마 뒤에서 바가지를 긁으면 돼? 내가 너를 어디에 갖다가 생매장해 버리고 다른 색시를 얻어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자기가 그러면 내가 곽정환의 상대를 잘못 얻어 줬다고 생각한다구, 이 쌍 것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 윤정은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세웠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이거야.

그래도 아비가 춘천 사범학교의 선생인 것을 알기 때문에, 그 가지를 많이 칠 줄 알았는데 가지도 못 쳤어. 죽게 될 때 장인도 반대 안 하고 열심히 하다가 갔다며?「예.」아버지 이상 열심히 해야 되는데, 사위가 제일이라고 했는데, 딸이 남편을 제일 못됐다고 생각하니 그건 아버지한테 불효야. 불효녀야, 불효녀! 불효녀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 불효야, 불효!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안 했다가는 내가 보지를 않을 거야. 윤정은을 들이지 말라고 말이야. 곽정환, 알겠어?「예.」별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요전에 얘기하는데 할 수가 없다고 포기해 버리지 않았어? 포기하지 말라 그 말이라구. 누구를 믿고 살겠나? 자기를 믿어야지, 불쌍한 것.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안 들으면 동생같이 욕도 하고 길러 나가야 돼.

통일교회를 남들은 이해하지 못하지요. 내가 어쩌자고 난다긴다하는, 깃대를 들고 춤추는 안댁들을 모아 가지고 욕도 하고 땜방을 해 가지고 시집을 다시 보내고 장가를 다시 보내겠다는 그런 말을 하고, 또 다 그럴 줄 알고 있으니 나보다 다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욕하는 할아버지의 말을 들으면 앞으로 할아버지보다도 나아진다는 거예요. 다 순응하면 말이에요. 천리가 그래요. 할아버지의 말을 잘 들어서 10년, 20년, 30년을 모시면 30년 동안 하늘이 알아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형님을 마다 말고, 삼촌 일족을, 이름 있는 사람들을 마다 말라는 거예요. 그들이 간섭했으면 그들이 살아서 간섭하니만큼, 그 기준을 중심삼고 영계에 가서도 협조하니만큼 천년 만년 피어 나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은 조상들도 모시려고 그러잖아요?「예.」원래는 통일교회를 믿게끔 축복해 가지고 모셔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자기 3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할아버지부터 전부 다 축복해 주고 말이에요. 해원들 다 해줬나?「예.」그리고 모셔야 돼요. 그냥 모시면 안 돼요. 선생님이 저나라에 간다면 선생님부터 모시고 나서, 선생님을 따라갈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돼요.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선발대로서 영향을 미쳐야

청파동에서 예배를 봤겠나?「예. 지금은 끝났겠습니다.」주동문이 안 나와?「핸드폰도 안 받고 집의 전화도 안 받고 그렇습니다.」그래? 주동문한테 얘기해요. 에이 엘 시(ALC; 미국지도자회의)를 중심삼고 옛날에 3만 명 가까이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수련회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최고 고위층, 미국 국회의 상원의원 하원의원은 물론이요, 주 중심삼은 상?하 의원까지도 교육하는 거예요. 관직에 있는 사람들을 불러서 해야 되겠다구요.

「이번에 여기에 평화대사들을 교육하는 식으로 하라는 말씀입니까?」평화대사 하는 것을 계속해서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들도 평화대사 교육받는 데 참석 안 한 것을 섭섭하게 생각해 가지고 자원해서 평화대사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라구요. 그 수가 앞으로 국권을 움직일 수 있는 주류가 된다는 거예요.

내가 초청해서 대회를 하려는 것은 뭐냐?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인 왕고(WANGO)를 중심삼아 가지고 될 수 있으면 미국 정부가 후원한 가운데 해야 돼요. 미국 정부가 후원해야 돼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초청할 때는 이런 대회에 대통령을 중심삼고 상원의장하고 하원의장, 그 다음에는 내무분과위원장, 외무분과위원장, 국방분과위원장, 문교분과위원장이 참석하는 거예요. 4대 분과위원장을 교육하면 완전히 주권 국가의 주류가 말려들어 가는 거예요. 세계적인 교육을 해 가지고 앞으로 미국의 외교정책을 세울 수 있는 각 국가의 대상권을 만들어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건 한번 시작했으면 만년 해달라고 할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나? 효율이!「예.」그러니까 그런 내용을 지금부터 계획 세우라고 하라는 거야. 빨리 세우라고 해. 선생님이 전화하려고 했는데 통화가 안 됐다 이거야. 선생님이 오늘 저녁에 청평에 들어갔다가 내일 가려고 해요.

오늘 다 뭘 하겠나? 곽정환은 뭘 하겠나?「오늘 특별한 것 없습니다.」유종관은?「없습니다.」또?「저도 그렇습니다. (김봉태)」거기는? 거기는 뭐 졸업생 아니야? 청평에나 가자.「예. (윤정로)」여자들은? 여자들은 자유천지 아니야? 밥 먹고 청평에 가.「예.」

현실이 왔나?「안 왔습니다. 아마 고향에 간 것 같습니다, 며칠 안 나오는 것을 보면.」그래? 최 선생이 있다면 최 선생도 참석하면 좋을 텐데. 내가 마음으로 기도해 주고 가야 돼요. 연합운동을 하라고 지시하려고 그랬기 때문에. 훈모를 데리고 가는 것은, 가 가지고 매일 내가 훈련시키면서 이제 거기에 가서 구체적인 결실을 맺으려고 그래요.

청평의 훈모님은 내일 모레 온다구?「수련회 때문에 하루 늦게 온다고 그랬습니다.」내가 그런 데 선무공작을 해줘야 된다구요.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예.」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선발대로서 영향을 미쳐야 돼요. 따라다니지 않고 여러분이 주역을 하는데, 선생님이 없게 되면 하나되어 가지고 청평과 긴밀한 관계를 중심삼고 전부 다 협조할 수 있어야 돼요. 이 운을 세계에 연결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한국의 운세가 앞으로 되살아나요. 지금 다 죽게 되어 있어요.

디 제이(DJ)가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는데, 이제는 회심해 가지고 협조하게 됐다구요. 협조 안 할 수 없어요, 이제는. 날려 버리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딱지가 벗겨졌어요. 좀더 강하게 얘기하려고 했는데 불쌍하더라구요. 기운이 쭉 빠져 가지고 말이에요.

부모님이 책임을 질 수 있는 때가 지나갔다

생련이는 진복이를 축복해 달라고?「걔를 보니까 안됐어요. 아이들은 셋이 있고….」아이들은 할머니가 챙겨야지 어떻게 하겠나?「스물 아홉 살에 혼자 됐습니다.」스물 아홉 살이 아니라 열 아홉 살이 아니라 아홉 살에 됐어도 할 수 없지. 그러면 그런 것을 몰랐나?「알았습니다.」이제는 무슨 축복?「위로축복입니다.」위로축복이 있다고 그랬나, 없다고 그랬나? 공식적으로 다 발표했다구.

자기 색시하고 통하고 다 같이 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는데, 몇천년 전 사람하고 같이 사는 때인데, 자기들이 신앙 기준이 안 되어서 그렇게 됐는데, 그걸 뭘로 잘라 가지고 위로축복을 해줘? 교회에도 잘 안 나오잖아?「집에서 아이들하고….」아이들을 데리고 나와야지, 동정을 살 수 있게끔. 기도도 안 할 것 아니야?「기도는 그래도 열심히 합니다. 또 큰애가 열 네 살입니다.」아, 열 네 살이든 스무 살이든 관계가 있어? 자기가 손자들을 길러 가지고 책임져야지. 이제는 부모님이 책임을 질 수 있는 때가 지나갔어. 안 그래?

축복 중심가정으로 종족을 복귀해서 자기 형제로부터 자기 부모로부터 자기 일족을 전부 다 축복하라고 명령했는데, 행차 후에, 잔치 다 끝났는데 나발을 부는 사람에게 돌아서 가지고 잔치를 준비해 주고 생일 잔치를 해주겠나? 때가 달라요.

설용수를 가만히 보면 원리를 중심삼고 좀 막힌 데가 있어요. 가만히 보면 입만 열면, 내가 빛만 비추어도 어서 그래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한테 기도해 보라는 거예요. 여편네한테 기도하면 여편네가 협조하고 다 그럴 텐데 말이에요. 협조하는 길도 다 막아 버리고 될 게 뭐야? 자, 밥 먹자구요. *

해방시대의 사명자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여기 있는 이 사람이 누구예요? 여기 서 있는 사람이 뭘 하는 사람인가 물어 보잖아요?「파더(Father; 아버님)!」파더! 파더가 뭐예요? *일본 말로는 뭐예요?「오토사마(お父樣; 아버님)!」도창(父ちゃん; 아버지에 대한 친근감을 주는 호칭)이 좋아요, 오도창(お父ちゃん; 도창의 높임말)이 좋아요? (웃음) ‘오(お)’는 일본 말에서 존경하기 위해서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본래는 도창입니다. 오세와(お世話; 보살핌의 높임말), 오미즈(お水; 물의 높임말), 오코메(お米; 쌀의 높임말), 오시오(お鹽; 소금의 높임말)처럼 말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선생님 얼굴이 어떻게 생겼다 하는 걸 보라

선생님 얼굴을 처음 보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처음 보는 사람, 선생님 얼굴을 처음 보는 사람! 와, 많네. 선생님 얼굴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전부 다 손 들어 봐요. 여기 손 든 사람은 언제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이야? 그래. 뭐라구?「2000년입니다.」*2000년 같은 것은 선생님은 몰라요. (웃음) 뭐 신병이지요, 신병!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또 구라파 사람들은 많이 안 왔네. 8일 수련 안 했어? (박수)

자, 그러면 말을 좀 할까요? 좋은 말을 할까, 나쁜 말을 할까, 충고할까, 권고할까? 말 종류가 네 가지예요. 어떤 말을 할까요? 욕을 할까요?

저 뒤에서 선생님 얼굴 보여요? 안 보여요?「예.」안 보이거들랑 서서 봐도 괜찮아요. 일어서 봐요. (웃음) 뒤라는데? 앞에는 일어서라고 하지 않았어요. 뒤라구요, 뒤. 그 말은 서지 말라는 말이에요. 왜 이러고 야단이에요? 여기서 안 보일 줄 알고 다 이러고 있다구요.

자, 선생님이 갈 텐데 한번 그 얼굴이 어떻게 생겼다 하는 것을 눈 한번 뜨고 보라구요. (박수) 가만 있으라구. 한번 뜨고 보고 눈감고 생각하고, 두 번 하고 세 번만 그렇게 하고 나면 틀림없이 기억한다구요. 알겠어요? 그거 못 하는 사람은 눈이 나쁘든가, 기관이 고장이라도 난 사람이라구요. 자, 선생님을 봤어요? 얼굴 봤어요?「예.」다들 잘생겼구만! (환호와 박수)

조용! 주목! 뒤로 돌앗! (환호와 박수) 그래, 앉으라구. 왜 서 있어? 왜 서 있어? (웃음) 거 뭐 대학교 졸업하고 다 사회 출신 이름 붙인 사람들이 전부 다 가짜로구만. 전부 앞에서 보고 서면 어떻게 되나? 자, 여기 다 보지요? 다 보지요?「예.」여기서도 다 보지요?「예.」

자, 이제는 바로 할까, 그만 할까? ‘뒤로 돌아가!’ 할까, ‘앞으로 가!’ 할까? 뭣이? (박수) 가만 있어라. 가만 있어라! 뒤로 돌라고 하면 뒤에 앉은 사람들은 땡땡이꾼이든가 방해꾼이든가 환영하지 않은 사람이 많이 모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통일교회를 잘 모르니까 앞으로 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 ‘뒤로 돌아!’ 하는 거예요.

그런 염려가 있어요, 없어요? 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비례적으로 많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여기서 얘기하는 것도 괜찮겠다! 박수해야지요. 여기만 해라, 여기만. (박수)

자, 나 밥을 먹었더니 배가 불러서 말하기에 숨이 찬데, 밥 먹으면 숨차지요? 너, 일어서자구. 일어서라. *일어서, 나와! 춤추면서 노래하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박수) 비위가 좋아서 노래 잘 할 거라구. 한번 들어 보라구. 자!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

*일본 말이라도 좋다구. 무슨 노래든지 좋으니까….「예?」무슨 노래든지 좋다구!「무엇이든지 좋습니까?」응, 무엇이든지 좋아! 오줌만은 누지 말라구! (웃음)「신코노쓰바사(信仰の翼)를 부르겠습니다.」(노래함) (박수)

여기서 사십 이하의 사람들은 모두 다 일어서요! 사십 세 이하의 사람들은 모두 다 일어서라구요! 사십 이상은 모두 다 앉아! 모두 다 일어서라고 한다고 모두 다 일어서면 곤란하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유종관!「예.」나오라구. ‘홀로 아리랑’ 한번 해봐요. 하고 이 선 사람들을 코치해 가지고 멋지게 감동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봐요.「예.」「홀로 아리랑, 여러분 박수로 같이 해주시기 바랍니다.」(‘홀로 아리랑’ 노래)

선 사람은 앉아라! (박수) 자, 혼자, 혼자!「예.」감동적으로 잘해 봐요.「예.」혼자 할 거니까 들으라구요. 해봐요. 따라하지 말고!「여러분은 따라하지 말고 그냥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홀로 아리랑’ 다시 부름)

마이크, 마이크! (박구배 사장이 ‘서머 타임’ 부름) 곽정환! 마이크 줘요. (박수) 노래하고 그제 선문대학에 가서 기공식 한 얘기를 하고 그 추세에 대한,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지라는 얘기를 하라구, 노래 하나 하고. (곽정환 회장 ‘스가타산시로<姿三四郞>’ 노래, 보고)

자기 후손은 천배 만배 잘나기를 바라는 것이 소원

끝났나? 지금 몇 시예요? 선생님이 그 동안 말을 많이 했는데, 또 말을 하지 않으려고 요리 피하고 저리 피하는데, 시간이 남아서 걱정이라구요. 여러분, 오늘 프로그램이 어떻게 돼 있노? 선생님의 시간은 없는 거지요?「예.」*계획이 없어? 네가 결정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자, 그러면 말이에요. 선생님의 얼굴이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잘생겼습니다.」얼마나 잘생겼어요? (박수) 가만 있으라구요. 할아버지를 본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할아버지를 본 사람. 얼마 안 되네. 죽기 전에 할아버지를 만나 본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자, 여러분이 보던 할아버지보다도 선생님 할아버지가 못생겼어요, 잘생겼어요?「잘생겼습니다.」잘생겼으면 바른손 들어야 되겠어요, 왼손 들어야 되겠어요? 다 잘생겼어요? 그럼 임자 할아버지가 못생겼다고 하면 기분 좋아요, 나빠요? ‘그놈의 할아버지가 못생겼다면 그 손자 뭣에 써먹겠나?’ 이렇게 되는 거예요.

못생겼더라도 할아버지는 말이에요, 못생긴 것은 코면 코, 눈이면 눈이지, 몸뚱이라든가 얼굴은 선생님보다 잘생겼다고 생각하면 여러분 할아버지도 좋아할 거라구요. ‘이야, 훌륭하다는 선생님보다도 내가 잘생겼지! 하하하!’ 이런다 이거예요. 박수 한번 해봐요. (박수) 자기 조상도 박수해야지. 그 할아버지도 자기 후손은 자기보다 천배 만배 잘나기를 바라는 것이 소원인데. 안 그래요?

뭐 선생님은 박수하래도 박수 소리를 너무 들어서 귀가 메게 됐어요. 그러니까 선생님 대신 박수하는데 할아버지 대해서 있는 힘을 다해서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그런 훌륭한 할아버지의 손자들이 훌륭해야 되겠어요, 적당히 그럭저럭해야 되겠어요?「훌륭해야 됩니다.」응? *앉아서 빨리 대답하라구!「훌륭해야 됩니다.」응? 안 들린다구!「훌륭해야…. 죄송합니다.」(웃음) 멍하게 앉아 있으면 안 되니까 선생님이 지적하는 거라구, 이 녀석!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자, 할아버지도 선생님보다 잘났다고 하니 기분 좋지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여러분 아버지 어머니는? 너! 참부모라는 양반보다도 잘생겼어, 못생겼어? *이 오야지(おやじ; 가게 주인, 노인 등을 친근하게 일컫는 말)는 이상한 표정을 짓고 있다구요. 무슨 좋은 것이 있더라도 고개를 끄덕이는 것처럼 말이에요, 환경에 어울릴 수 있는 표정을 짓지 않고 왜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거 지금까지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시쓰레이(失禮; 실례)라구요, 시치레이(七?零)! 햐쿠레이(百?零)가 안 되어 있어요. 70퍼센트면 겨우 낙제생은 면할 수 있지만 말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는 참부모보다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 잘생겼어, 못생겼어? 대답을 해라, 이 쌍것들아!「못생겼습니다.」못생겼어? 왜 못생겼어? 선생님하고 어머님하고 23년 차이가 나는데 그런 부부가 어디 있어요? 그거 정상적이에요, 비정상적이에요?「정상적입니다.」*모두 다 왜 웃으면서 ‘정상적입니다.’ 해요? (웃음) 보기 싫은 표정을 지으면서 대답하는 것은 실례라구요. 그러한 부부로 안 되어 있겠지요? 뭐 한두 살 차이라든가 동갑내기의 부부일 것입니다. 뭐 사십을 넘지 않은 젊은 사람들이지요? 그러한 면에서 보면 선생님보다 낫다구요.

여러분의 부모와 비교해 볼 때 씨름을 하든지, 축구를 하든지 선생님이 져요, 여러분의 부모가 져요? 너!「부모가 집니다.」부모가 져? 네 부모는 몇 살이야?「예순 다섯입니다.」선생님은 몇 살이야?「여든 넷입니다.」20년이나 차이가 나는데 진다고 하는 그러한 바보가 어디에 있어? 네 얼굴을 보니까 네 부모도 틀림없이 건강할 거라구. 건강하다구, 이거. 이것은 건강체야. 무슨 운동을 해?「배구를 했습니다.」배구? 몸도 빠르지? 점핑도 하고 말이야.

그리고 여러분의 부부는 어때요? 지금 여러분의 부부는 어떠냐구요. 축복을 모두 다 받았겠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축복 안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축복 안 받은 사람. 축복받은 사람은 손 들어요, 원기 있게 *양손을 내리고, 들어! 원기발랄하구나, 이것은! 들었으면, 이렇게 박수를 쳐 봐요! (박수) 자, 지금부터 선생님한테 귀와 눈을 빌려 주라구요! 그 이외의 것은 전부 다 죽어도 좋으니까 말이에요. 자, 주목해요!

통일교회는 종교를 하나로 만드는 곳

도대체 통일교회는 무엇이냐? 그렇게 물어 보면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통일교회는 통일교회다. 교회를 하나로 만드는 곳이다.’ 하면 훌륭한 대답이지요? 종교라고 하는 것을 하나로 만드는 곳입니다. 영계에서 보더라도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역사를 넘어서 아무리 핍박이 있더라도 종말에는 그러한 결론의 세계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은 문 선생이 아니라구요. 그렇게 출발한 것은 문 선생이 아니에요. 과정과 방향을 결정한 존재도 문 선생이 아닙니다. 방향을 똑바로 타고 넘어서 목적지에 안착하는 것도 문 선생이 아닙니다. 그러면 누가 출발, 동기, 방향, 목적, 그리고 안착의 기준을 세웠느냐? 그분은 하나님이라고 하는 분입니다. 일본 말로 가미(かみ)라고 하면 뭐예요? 화장실의 가미(紙; 종이)가 되면 안 된다구요.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가미는 안 됩니다. 그 가미가 아니라구요. 천주를 창조하신 대주인이신 가미사마(神樣; 하나님)를 말하는 것입니다.

가미야마!「하이.」살아 있어? 일어서 봐! (웃음) 가미야마, 어어어…! (박수) 기다려, 기다려! 가미야마(神山)는 신사(神社)가 있어서 하나님을 모시는 곳이라는 말이지? 그것을 소중하게 생각해 온 것이 일본의 전통이에요. 그렇게 말하면 기분이 좋지? 신사는 누구를 모셔? 하나님이에요, 야오요로주노가미(八百万の神; 뭇신들)예요?「야오요로주노가미를 모십니다.」일본은 잡교국가이기 때문에 명태의 대가리도 모시는 곳이 많이 있다구요.

그래서 일본 사람들이 모시는 신에는 왕이 없습니다. 왕이라고 하면 현인신(現人神)이라고 하는데, 현인신이 뭐예요? 죽은 신이에요, 산 신이에요? 산 신이 누구예요? 현인신은 누구를 말해요? 일본 사람들, 일본 제국헌법의 제1장 3조가 뭐였어요? 천황은 어떻기 때문에 모독할 수 없다구요?「신세이(神聖)!」신세이면 새로운 세계의 신세이(新世)를 말해요? (웃음)

지금 일본 문부성에 등록되어 있는 종교단체가 18만이나 됩니다. 그것을 알고 있어요? 그 18만의 종파를 어떻게 하나로 만들 거예요? 천황이 할 수 있어요? 덴노(天皇)라고 하면 덴(天)을 모른다고 하는 덴노(天 no)입니다. (웃음) 하늘을 알 것 같은데 몰라요. 노에는 안다는 노(know; 알다)도 있지만, 노(no)의 덴노입니다. 복잡하다구요, 일본 사람들의 머리가. 하나님이 있는가 없는가를 알 것 같은데 모릅니다. 상하를 몰라요. 그런 사람을 호호호, 아호(あほう; 천치)라고 합니다. (웃음) 중국 사람들이 하호(好; 좋다)라고 하면 좋다는 뜻이 되지만 말이에요.

일본 최고의 신이 남신이에요, 여신이에요?「여신입니다.」그 이름이 뭐예요?「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입니다.」아마테라스오미카미는 소변을 앉아서 보나요, 서서 보나요?「앉아서 봅니다.」(웃음) 아무리 멀리 비추려고 하더라도 앉아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남자들!「나쁩니다.」그러니까 혁명을 하라구요, 혁명! 앉아서 소변을 보는 그러한 신은 하늘을 비출 수 있는 왕이 될 수 없습니다. 아마테라스오미카미를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한국 왕가의 세 번째 공주가 도망을 가서 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사람들이 일본 섬에서 살기 시작했겠어요, 대륙인 한반도에서 살기 시작했겠어요? 어느쪽이에요? 일본 사람들!「하이.」잇폰진(一本人)이 될 거예요, 니혼진(二本人)이 될 거예요? (웃음) 그거 문제라구요. 니혼진이 되면 하나님도 둘이 됩니다. 그러니까 잇폰진이 되어야 합니다. 농담이 아니라구요. 문화의 배경과 전통적인 내용을 보면 엉망진창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을 자랑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말도 통역하나? 해, 안 해?「안 합니다.」죽어, 죽으라구.

바른쪽에서 들리나, 안 들리나? 들리지? 왼쪽에서도 들리나, 안 들리나? 바른쪽 왼쪽 둘 다 들려야 정상적이에요, 하나는 막혀 버리는 것이 정상적이에요? 박수 소리가 나?「안 납니다.」안 나지? (손뼉 치시며) 어디든 난다구요, 이러면. 둘 다 통해야지요. 통하지 않는 사람들은 전부 다 합격이 못 되기 때문에 나쁜 놈, 합격한 사람들은 좋은 놈이 된다구요.

한편이 좋고 한편이 나쁘면 좋겠어요, 좋고 나쁘지 않고 둘 다 좋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같이 해야지. 여기 이어폰을 가지고 듣고 있는데, 한국 사람은 왜 버티고 있고 그런 것 안 가지고 들어요? 여기 서양 사람이나 일본 사람들은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듣기 싫어도 이어폰 하나 가지고 와서 이럴 때는 갈아 끼우고 통역해 주고 다 그래야 이상적 아니에요?

자유?평화?행복은 혼자서는 필요 없어

자, 여기 모인 패들이 무슨 패예요? 도둑질하는 패예요, 강도 짓 갱스터들이에요? 무슨 패예요?「참사랑 패입니다.」참사랑 패가 어떤 거예요? 참사랑 패가 어떤 거예요?

여러분, 자유와 그 다음에 뭐라구요?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천일국 정착?「안착!」안착 만세예요. 혼자서 자유가 있어요? 자유라는 말은 혼자 필요 없어요. 둘 이상이 되어야 돼요. 평화라는 말도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둘 이상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행복이란 말도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아무리 미남자라도 ‘아, 나 자유야!’ 하면 퉤 해요. 왜 침 뱉어야 되느냐? 혼자 사는 것을 자유라고 하면 끽 잘라 버려야 돼요. 필요 없잖아요? 그거 잘라 버리라는 말이 고마운 말이에요, 지혜로운 말이에요, 못된 말이에요?

자유라는 말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평화도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사랑도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이상이니 유토피아라는 말도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제아무리 좋고, 제아무리 자유롭다 하더라도 혼자서는 그 자유는 필요 없어요.

하루종일 고독단신 외로운 방에 있으면 있고 싶어요? 아이고, 지나가는 새가 조그마한 문에서 뺑 하고 날아가면 ‘아이고, 넌 나보다도 행복하겠구만.’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내가 왜 이렇게 됐노, 혼자?’ 이런다는 거예요.

혼자서는 자유가 필요 없어요. 그렇지요?「예.」행복도 필요 없어요. 사랑도 필요 없어요. 이상도 필요 없고, 유토피아니 뭐 좋고 나쁜 것 없어요. 좋다는 말도 상대적 권에서 연결되는 것이지, 홀로는 그 모든 요사스러운 것, 울고불고, 찾기 위해 싸우고 지고 이기기 위한 모든 것을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혼자 천 번 이기면 뭘 해요?

하루 난 날부터 전부 다 죽는 날까지 이기는 것만, 좋은 것만 찾아가더라도 혼자서는 천년 만년 암만 노력하더라도 그 자유스러운 환경과 평화스러운 환경, 행복스러운 환경은 영원히 없느니라!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자유라는 것은 상대적 관계에 있어서, 상대와 주고받는, 평등 되는, 평화 되는 데에 있고, 여기에 기쁨이 있는 거예요. 자유?평화?행복이 그래요. 행복은 기쁜 거예요.

남자로 말하게 된다면 ‘행복하려면 여자라는 괴물은 필요 없다!’ 그래요? 그거 얼마나 괴물이에요? 여자하고 남자하고 같아요, 틀려요? 남자는 볼록이고 여자는?「오목입니다.」벗으면 같아요, 틀려요?「틀립니다.」위에서부터 틀려요. 남자는 머리를 깎는데, 머리서부터 달라요. 얼굴을 보더라도 여자는 수염도 안 나고, 또 남자는 어깨가 크고 장사 같은데 여자는 가슴이 커요. 그것이 다 뭘 하는 거예요?

그리고 밑으로 내려가면 남자는 허리가 좁고 쪽 빠져 있는데 여자는 궁둥이가 퍼졌어요. 걸으면 이렇게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젓고 가요. 길가에 가면 ‘저 여자는 아기 잘 낳겠구나.’ ‘저 여자는 바람 피우겠구나.’ 하고 대번에 알아요. 이래 가지고 젓는 데는, 그것도 곱게 저어야지, 이러고 젓고 이러면서 가는 건 바람잡이라구요. 알아보라구요. 동네의 아줌마들이 그러면 바람 피우나 안 피우나 보라구요. 알겠어요?

여자 가운데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 *「자궁입니다.」자궁이 뭐예요? 아들딸의 궁전입니다. 그것이 자궁이잖아요? 아들딸을 많이 낳는 것은 이상가정을 확대하는 모체가 되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은 아들딸을 많이 낳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들딸이 몇 명이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몇 살?「38세입니다.」뭣이?「38세요.」38세면 시집갔어?「이번에는 안 됐는데 다음번 약혼했습니다.」38세면 언제 아기를 낳겠나? 응? 4억쌍?「예.」임신했어? 그럼? 할 수 없이 통일교회에서 시집보내 준다고 해서 그럴 줄 알고 들어왔구만. 남자 만나러 들어왔어, 부모 만나러 들어왔어, 하나님 만나러 들어왔어?「하나님 만나면….」아, 남자 만나면 부모를 만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있어. 남자가 갖고 있는 데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하나님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좋아. 그 대신 잘 살면 돼, 잘 살면. (웃음)

왜 이렇게 웃어? 키스해 가지고 입술도 인중을 딱 대고 이렇게 돼 가지고 배꼽 끝까지 딱 이래 맞춰 가지고 차렷! 한번에 다 맞춰 보자고, 여기서부터 이마서부터 맞춰 가지고 죽 해서 다 맞춰 가지고 다 끝난 다음에는 어떻게 할 거예요?

더듬어 본다구요. 어깨를 더듬어요. 여자는 어깨가 작아요. 남자는 어깨가 커요. 여자는 작으니까 큰 어깨가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남자는 이 허리가 이렇게 나오지 않았어요. 여자는 가슴이 나와 가지고 둥글둥글하게 돼 있다구요.

순결한 남자는 여자가 닿아도 그 느낌을 갖지 않아야

동경에 가게 되면 쇼셍(しょうせん, 省線; 전차, 국철의 옛 이름)이 있지요, 쇼셍. 아침에 트래픽 타임(러시 아워)이 되게 된다면 들이 조일 때는 여자하고 남자하고 이렇게 닿더라도 그걸 밀어치울 수가 없어요. 모르는 척하고 가만있어야 돼요, 눈감고.

그런 전차, 쇼셍을 타 봤어요? 옛날에 선생님이 학생시절에 봄날 같은 때는 아래의 경치가 좋으니 내다보니까 잊어버리겠지만 말이에요, 여자나 남자나 여름이 돼 가지고 문을 닫고 있는데 그러면 얼마나 답답해요? 그래, 조금만 움직여도 ‘이 여자 왜 움직이노?’ 하고, 조금만 움직였다가 여자가 남자에게 ‘이 남자는 왜 움직이노?’ 그래요. 그래도 참아야 된다구요.

음흉한 남자들은 말이에요, 여자 궁둥이를 잘 만져요. 너, 그거 해봤어? 해봤나 말이야. 쿠션이 좋거든. 이 닿는 데가 쿠션이 좋아요. 이거 왜 쿠션이 좋은가 하고 보면 여자 궁둥이예요. 궁둥이를 만지게 되면 기분이 좋거든. 이래 가지고 가만…. (웃음)

아니에요. 학생들이 그래 봐 가지고 좋은 것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난 몰라요. 선생님이 바람잡이라고 얘기하면 또…. 바람잡이면 어때요? 날아가 가지고 독수리를 잡아다가 비행기 모양으로 타고 다니면 됐지 뭐.

청춘시대에 그런 기억이 많지만, 자기가 순결을 자랑하는 사나이라면 거기에 여자가 궁둥이를 댄다 하는 걸 느껴야 되겠어요, 안 느껴야 되겠어요? *너!「안 느껴야 됩니다.」(웃음) 여자가 있다고 느끼면 순결한 남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말이에요. 정말이라구요, 정말.

타락한 결실체로서 태어난 사람들은 모두 다 타락성이 얽혀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보고 자기의 아버지, 아저씨, 오빠, 남편보다 잘생겼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동서남북으로 둘러보고 싶어하는 것이 여자들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아무리 훌륭한 여자라고 하더라도 ‘이야, 우리 집안의 남자들보다 훌륭하다! 저런 남자를 남편으로 만나서 한 평생을 살 수 있다면 행행행, 복복복…!’ 이렇게 이중 삼중이 아니라 백중(百重)으로 행복하겠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첫사랑에 미치지 못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상사병에 걸리면 약도 없어

일본 말에 고이와즈라이(戀煩い; 상사병)라는 말이 있지요? 그것은 남녀관계를 맺은 남자와 여자가 걸리는 병이에요, 순결한 남자와 여자가 아무런 그런 생각도 하지 않고 말려든 환경에서 걸리는 병이에요? 어느쪽이에요? 요즘처럼 남학생과 여학생이 공학으로 공부하면서 싸우는 그러한 환경이 아니라구요, 그것은.

여자가 남자를 느끼게 되면 큰일납니다. 눈이 튀어나오고, 목소리에 관심이 생기고, 냄새에 관심이 생기고, 만져 보고 싶어지게 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 문을 열 수 있는 틈이 생기게 되면 큰일납니다. 그것은 관동대지진(1923년 9월 1일에 발생한 지진으로, 사망자 9만여 명, 행방불명자 1만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음)보다 더 무서운 것이지요? 그것이 불붙기 시작하면 후지산도 하룻밤에 태워 버릴 수 있을 만큼 무섭습니다.

남자나 여자가 상사병에 걸리면 약도 없다는 것을 알아요? 그런 것을 알아요?「하이.」어떤 약이 있겠어요?「축복!」축복은 천 단계를 올라온 다음에 할 수 있는 말이라구요. 축복의 정도가 아니에요. 밀가루를 오줌으로 반죽해서 떡을 만들어 가지고 갖다 먹이면 낫는다구요. 그런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어요?「처음으로 듣습니다.」처음으로 들어 봐?「하이.」정말로 모두 다 처음으로 듣는 말이에요?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들어요?「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칵, 가래를 내뱉는 소리를 세 번 하고 키스하면 더 이상의 약이 없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 이렇게 돌던 피가 거꾸로 돌아가요. 이렇게 돌던 것이 이렇게 돌고 말이에요, 종적으로 돌던 것이 횡적으로 돌게 되는 거예요. 이야, 무서운 것이지요? 남자와 여자가 횡적으로 부딪치면 스파크가 일어나서 불꽃이 튑니다. (한 남자 식구의 머리를 쥐어박으심) 아파?「예. 아픕니다.」아파? 아프면 죽으면 되잖아? 알겠어요?「하이.」알겠어요?「하이.」

여러분은 자기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지요? 최고가 아니지만 최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든지 하지요? 아홋포이(あほっぽい; 천치 같은 사람)도, 바카(馬鹿; 바보)도 말이에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안 죽으면 어떻게 해요? 죽여 버리라는 것입니다. (웃음) 죽여도 큰일이라구요. 사람을 죽이면 사형을 당하지요? 고로시테시마우(殺してしまう; 죽여 버리다), 고로가시테시마에(轉がしてしまえ; 굴려 버려라)라는 것입니다. 죽이지 말고 굴려 버리라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이해하는 사람이 똑똑한 남자라구요.

만약에 선생님이 18세 정도이고 여러분이 16, 17세 정도의 여자들이라면 프로포즈하고 싶은 생각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여자들, 해보고 싶어요?「예. 해보고 싶습니다.」(웃음) 너, 해보고 싶어, 안 해보고 싶어?「해보고 싶습니다.」네 옆에 남편이 앉아 있어? (웃음) 그렇게 대답하면서 웃는 여자가 바카예요, 훌륭해요? 남편 앞에서 그렇게 대답하고 머리를 이렇게 젓는 것은 바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죽으면 안 되니까 고로가시테시마에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번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돌려서 쓱 안고 키스하면 만사가 오케이라구요. (웃음) 오케이는 오픈 게이트(open gate; 열린 문)라는 말입니다. 남편의 가슴이든지 어디든지,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의 어디든지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어요. 그래서 오케이, 오픈 게이트입니다.

훌륭한 참아버님의 면모

훌륭한 선생님이에요, 훌륭하지 못한 선생님이에요?「훌륭하신 선생님이십니다.」릿파(立派; 훌륭함)의 선생님이에요, 랏파(らっぱ; 나팔)의 선생님이에요? (웃음) 릿파와 랏파는 통하지요? 선생님이 나팔을 잘 분다구요.

사기꾼인지 모르잖아요, 지금의 선생님이? 뭘 위해서 말씀하는가를 모릅니다. 어디로 가기 위해서 이렇게 말씀하는가를 모르잖아요? 사기성이 농후한 남자지요? 입을 보면 이것이 두껍지 않아요. 제방처럼 안 되어 있다구요. 입술은 말이에요. 이것은 뭐 말이 잘 굴러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을 잘합니다.

그리고 코가 높아요. 그러니까 욕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의 말도 안 들어요. 귀는 조그마해서 먼 데의 소리도 듣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10미터 정도의 소리를 듣는다면, 선생님은 백 미터 이상의 소리도 전부 다 듣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런 사람은 어떻게 될 것이다 하는 감정이 빨라요. 알겠어요?「하이.」알겠어요?「하이.」

관상적으로 볼 때 사방팔방으로 잘 갖추어진 타입입니다. 몸을 보더라도 납작하지 않다구요. 몸통이 둥글게 되어 있습니다. 운동을 하더라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일본에서 유도 같은 것을 하면 선생님이 챔피언이 될 수 있다구요.

지금 여든 셋이라고 하지만 걸을 때도 이렇게 걷지 않습니다. (웃음) 쓱쓱쓱 걷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친구가 되면 자기 집에 가서 잘 수 없게 된다구요. 선생님과 함께 있으면 재미있지요? 너무나도 창조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시간마다 프로그램을 바꿔도 남자들은 모두 다 환성을 지르면서 ‘한 번 더 합시다.’ 하게 되는 것입니다.

(청중 가운데 누군가의 머리를 쥐어박으심) (웃음) 여자는 남자가 이렇게 해주면 좋아한다구요. 학생시절에 남녀공학의 경우 앞에 여학생이 앉아 있을 때 이렇게 하면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픈가, 안 아픈가를 물어 보고 아프다고 하면 더 세게 때리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자기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은 안 해본 것이 없어요. 그러면 여학생을 유혹해 본 적도 있느냐? 여학생을 유혹해 본 적은 없지만 선생님을 따라오던 여학생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면 여자가 나빠요, 선생님이 나빠요? (웃음) 유혹한 적은 없습니다. 모두 다 선생님을 감아들이려고 돈을 이용하거나 날마다 화장을 바꾸면서 길모퉁이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오하요고자이마스(おはようございます; 안녕하세요)!’ 하는 것입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 ‘오하요고자이마스!’ 한다구요.

그렇게 일주일에 두 번만 하게 되면 큰일이 나는 거라구, 이 녀석! (웃음) 그래서 선생님도 ‘오하요고자이마스!’ 하면서 인사를 받아 주면 따라오는 거예요, 쭉. 1킬로미터도 가기 전에 어느새 바로 뒤에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천재적인 여자들이 일본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웃음)

그러면 일본 여자가 뭐예요? 순결한 여자예요, 정조가 뒤죽박죽이 된 여자예요? 할머니,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지요? ‘왜 선생님이 오늘 같은 날에 저런 말씀을 해?’ 하는 생각이 들겠지요? 그런 사람들을 교육하기 위해서 이런 얘기를 꺼내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끌려오지 않아요.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하이.」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하이.」

자, 와카레마쇼(別かれましょう; 헤어집시다)! ‘와카레마시타?’ 했는데 ‘하이.’ 했으니까 끝내자는 거예요. 그거 분별하지 않으면 안 돼요. ‘와카레마시타?’ 할 때 ‘하이.’ 하면 모두 다 굿바이(goodby) 하고 헤어지자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와카레마시타?’ 했는데 ‘하이!’ 했지요? 그러니까 잘 들으라구요.

선 보러 가서 ‘이렇게 합시다.’ 하는데, 저쪽에서 물어 보는 것과 반대로 ‘하이.’ 하면 어떻게 해요? 결혼해요? 내용을 모르고 대답하는 사람은 바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고로시타라(殺したら; 죽이면) 곤란하니까 고로가시테시맛타라(轉がしてしまったら; 굴려 버리면) 좋지요? (웃음)

일본 사람이 잘못하면 ‘스미마셍(すみません; 미안합니다).’ 하는데, 스마나이(住まない; 살지 않다)라고 하는 것은 죽어 버린다는 말이라구요. 절대로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런 말을 하지 말라구요. 잘못했으면 어떻게 해요? ‘스미마셍’ 해요, 어떻게 해요?「간바리마스(がんばります; 노력하겠습니다)!」(웃음) 잘못하고 ‘간바리마스’ 하면 진짜로 바카라고 하는 거라구요. (웃음) ‘스미마셍’ 할 때 분석해 보면 죽어 버린다는 말, 안 산다는 말이지요?

일본 사람이 사위나 며느리의 친척을 만나면 몇 번이나 인사를 합니다. 선생님이 헤아려 보니까 삼십 몇 번이나 하더라구요. 스미마셍, 스미마셍, 스미마셍…! (웃음) 일본의 1억2천만이 모두 다 죽어 없어질 정도로 ‘스미마셍’ 합니다. (웃음) 그런 것을 선생님은 학생시절부터 통계를 내놓고 있습니다.

일본의 마을에 들어갔을 때 길거리에 오가는 아주머니, 할머니, 그리고 젊은 여자들이 걸어가는 엉덩이를 보면 대개 알 수 있습니다. 운이 좋을지 나쁠지를 말이에요. 그것을 알 수 있으면 좋겠지요? 너 결혼했어?「하이.」그러면 가르쳐 주면 안 되겠구나! (웃음)

사람은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아

인간은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도둑질은 하면 안 된다구요. (웃음) 간단하다구요. 도둑질은 하지 말고, 그리고 여자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라구요. 유혹하는 것이 아니라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는 거예요. 유혹한다고 하면 자기가 동기가 되지만, 여자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자기의 길을 개척해 나가면 훌륭한 남자가 되는 거라구요. 개척의 왕, 역사적인 남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보면 훌륭한 남자로 보여요?「하이.」그렇지 않다구요. 눈은 조그마하고, 코는 길어서 유대인처럼 생겼습니다. 입술도 얇아서 어디에 가든지 말하는 데 있어서 넘버원입니다. (웃음) 그러니까 좋아할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선생님은 키도 딱 알맞고 말이에요, 걷는 것도 빠릅니다. 보통 사람은 이렇게 걷지요? 선생님은 쓱쓱쓱 걸으면서 2센티미터 이상 올리지 않아요. (웃음)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출발해서 10킬로미터를 가게 되면 1킬로미터 이상을 앞서게 됩니다. 그렇게 훈련되어 있다구요. 쓱쓱쓱…! (한 식구에게) 그거 이론적이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한국 사람입니다. 한국 식구입니다.」일본 말을 배우라구!「예. 배우겠습니다.」알겠어요?

*선생님이 어머니와 함께 걸어가면 쓱쓱쓱 가서 뭐 ‘아빠, 왜 그렇게 빨리 가요?’ 해서 쭉 기다리고 있다가 또 가면 또 그러니 사람들이 많이 있을 때는 곤란합니다. 백 미터를 가면 3분 이상을 기다려야 됩니다. (웃음) 알겠어요? 높이 들지 않아요. 쓱쓱쓱…. 그것만 기억해 두라구요.

나이를 먹어서 팔십 이상이 되면 계단 같은 것을 어떻게 내려갈 것인가를 연구해야 됩니다. 그 가장 좋은 훈련이 센도(船頭; 뱃사공)가 되어 보는 것입니다. 센도가 뭐예요? 후나노리(船昇り; 뱃사람)입니다. 알겠어요, 후나노리? 선생님은 25년 동안 매일 아침 다섯 시부터 해가 질 때까지 배를 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보라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젊은 사람들은 모두 다 최고의 뱃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싶다구요. 그러면 장수해요, 장수. 정말이라구요. 정말이에요.

나이가 육십 이상이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니까 배를 타고 훈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선생님이 아침 같은 때 배를 타고 나가면 한 군데 앉아서 밤까지 움직이지 않아요. 화장실 같은 데도 안 갑니다. 알겠어요? 콜라 깡통을 가지고 전부 다 해결하면서 몇 개월이라도 앉아서 일어서지 않아요. 그러니까 골반이 단단해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오랫동안 앉아 있어도 허리가 아프지 않습니다. 오래 전부터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파더가 말씀하는 내용을 알겠어요? 어디서 왔어? 미국 사람이야?「스위스 식구입니다.」스위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이제 그만했으면 선생님의 성격도 ‘아이고, 저런 선생님이구만.’ 대강 알았을 거예요. 진짜 알기 위해서는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하나님을 모르면 안 돼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훈련시켰겠어요, 안 시켰겠어요? 답변해 봐요. 하나님이 문 총재를 훈련시켰겠어요, 안 시켰겠어요?「시키셨습니다.」그럼 세상의 훈련을 시켰겠어요, 영계의 훈련을 시켰겠어요?「영계의 훈련을 시켰겠습니다.」세상의 훈련보다도 영계의 훈련을 중요시하겠어요, 세상의 훈련을 중요시하겠어요?「영계의 훈련을 중요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20대 넘어서는 운동을 못 하는 운동이 없었어요. 본래 선생님은 철봉을 했어요, 철봉을. 앞으로 혁명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담을 넘어가 가지고 이 동무를 끌어 넘길 수 있는, 도망갈 때 피할 수 있는 훈련이 다 되어 있다구요.

응?「참부모님이 황금으로 보인대요.」뭣이?「40일수련을 받고 나니까 참부모님이 황금으로….」그래서 팔아먹고 싶었겠구만.「강제로 해 가지고….」강제로 해 가지고 ‘아이고, 금단지같이 생겼으니 팔아먹어서 일등 부자 한번 되겠다.’ 생각 안 해봤어?「….」나 그런 소리도 듣기 싫어. 무슨 요술쟁이같이 말이에요. 이론에 맞지 않는 것은 말 안 해요. 그렇지요? 이론에 맞아야 돼요. 선생님이 말할 때는 다 뿌리 없이 얘기하지 않아요. 딱 물어 보면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었다는 것을 말할 수 있어요.

자기 자체를 위해서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다

천일국(天一國)을 알아요, 천일국? 천일국은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이 천일국이에요. ‘하늘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이지요?

하나는 뭐예요? 둘이 하나된 나라가, 영원히 살 수 있는 집이 천일국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뭐 천주평화통일, 얼마나 복잡해요? 둘이지요? 이것이 종적으로 상대가 돼 가지고…. 눈도 하나는 이렇게 되고 하나는 이래요? 전부 다 하나돼서 움직여요.

숨쉬는 것도 같이 하지요? 입술도 말할 때 같이 움직이지요? 귀도 다 같이 움직이지요? 다 같이, 쌍쌍이 움직이는 거예요. 그래, 뭐든 주체 대상이 없어 가지고는 존재권이 없어요. 그건 없어진다구요. 암만 플러스가 좋다 하더라도 마이너스가 없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은 뭐냐? 두 사람이 절대 하나돼 가지고 펄펄 뛰어 가지고 무한히 달리든가 무한히 올라가든가 그럴 수 있는 운동을 하는 존재가 천일국 백성이다! 아줌마, 알겠어? 아줌마, 부처끼리야? 색시는 어디 갔어? *안 왔어, 남편은? 혼자야?「혼자서 왔습니다.」왜 혼자서 왔어?「일이 바빠서 혼자서 왔습니다.」뭘 하고 있어, 남편이?「회사원입니다.」회사원이야? 무슨 회사야?「도시바입니다.」응, 도시바?

자, 여러분은 무슨 무리라구요? 무슨 무리예요? ‘통일의 무리’ 해봐요!「통일의 무리!」통일의 무리가 좋아요, 통일의 사람이 좋아요? 무리가 좋으냐, 한 사람이 좋으냐?「무리가 좋습니다.」무슨 무리가 좋아요?「통일의 무리가 좋습니다.」인간과 만물을 전부 다 하나로 모으면 무리가 되는 거예요. 천주의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서 나눌 수 없는 그러한 무리가 되어야 합니다.

무리의 종류가 많다구요. 눈과 눈을 나눌 수 없고, 코와 코를 나눌 수 없고, 오관이 전부 다 하나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소용이 없습니다. 상대권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존재권이 성립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나, 무슨 말인지? 몸과 마음은 하나돼 있어, 안 되어 있어?「하나돼 있습니다.」그래, 지금 말한 것이 진짜야, 거짓말이야?「하나돼야 됩니다.」뭐 이랬다저랬다 하고 그래? 문제예요, 문제.

제일 문제가 뭐냐? 세상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입니다. 오관이라는 자체는 오관 자체를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어요. 눈이 자기 눈동자를 위해서 태어났어요? 코가 자기 코를 맡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입이 자기에 대해 말하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귀가 자기 말을 듣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손이 자기 몸뚱이를 만지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자기에게 속한 귀한 것이 그 자체를 위해서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어요. 남자의 생식기는 자기를 위해서 태어났어요? 너 말이야. *너!「대상 때문에 태어났습니다.」뭐라구, 세상 뭐?「대상, 상대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남자의 생식기가 자기를 위해서 태어났나, 여편네를 위해서 태어났나 물어 보는 거야.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어, 안 듣고 있어? 너! (웃음) 남자 자체도 여자를 위해서 태어난 거라구요.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남자한테 여자가 없으면 영원불변한 사막이 되어 버립니다.

상대가 없으면 없어져

우주의 모든 것들 가운데 그 자체를 위해서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어요. 전부 다 쌍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상대를 맞이하기 위해서 생겨났는데, 그 자체를 위해서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는 거라구요.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전부 다 위만이 있을 때는 위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래를 인정하고 위라고 하는 말을 하지 않으면 그 위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

오른쪽이라고 하는 것도 먼저 왼쪽을 인정해야 됩니다. 그럴 때 ‘아, 왼쪽의 반대가 오른쪽이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후(前後)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후를 인정하고 전을 알게 되어 있어요. 그처럼 상대권을 앞세운 다음에 자체의 가치관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가운데 그 자체를 위해서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비교 대조해 보라구요.

선생님도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도 되고 여자도 되는 선생님이에요? (웃음) 남자는 영원히 남자라구요, 영원히. 그러면 영원한 남자가 영원한 여자를 무시하고 있을 수 있느냐?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여자를 위해서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로 태어난 것을 불평하면 안 된다구요. 앞으로 훌륭한 남편을 맞이할 수 있는 운명인데 말이에요, ‘왜 이렇게 보기 싫은 여자로 태어났어?’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기 싫은 것을 귀하게 생각하는 주인이 찾아온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만 있거나 남자만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일본이 살아남을 수 있어요? 전부 다 사라져 버리는 거라구요. 플러스가 있으면 마이너스가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동양 사람들은 모두 다 아들을 낳고 싶어하는데,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모두 다 아들을 낳으면 딸은 어떻게 돼요? 일본의 1억2천5백만이 여자들뿐이면 어떻게 되겠어요? 큰일난다구요. 일본이 부자라고 하더라도 남자가 없어서 남자를 사 오려고 하면 남자 한 명을 수천억을 주더라도 사 올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의 보기 싫은 여자와 남자들이라 하더라도 무한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되면 천하의 모든 것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위대한 힘이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위하여 살아요. 일본 사람한테도 빚지지 않습니다. 무엇이든지 남겨 주려고 합니다. 중국을 위해서도, 소련을 위해서도, 미국을 위해서도 선생님이 가는 데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어떤 성인이나 의인이라 하더라도 선생님이 이루어 놓은 것을 역사를 통해서 찬양하지 않을 수 없어요. 숭배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아무리 핍박을 받더라도, 결국에는 승리의 깃발을 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이 녀석은 비판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다구! (웃음) 듣는 것보다 비판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어요. 이 앞에 서 있는 선생님의 여기를 보고 삼각지대의 대왕이 어떤가를 궁금하게 생각하지? (웃음) 그런 생각을 안 해? 기분 나쁜 생각을 한다구! ‘이 녀석’이라고 해서 딱 쳐다보지? (웃음)

자기를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하이!」누구를 위해서 태어났어요?「상대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남자한테는 여자, 여자한테는 남자예요. 그 여자와 남자는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느냐? 주체를 위해서 태어났는데, 그 주체는 부모라고 하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이 결혼하면 부모보다 훌륭해야 됩니다. 통일교회는 그렇게 되게끔 되어 있다구요.

앞으로 국제결혼한 사람들이 주류가 돼

그러니까 일본 사람들끼리 결혼하면 안 됩니다. 교차결혼이에요. ‘아! 싫다, 한국 사람과 교차결혼하는 것!’ 하지 말고 ‘오 케이!’ 하면서 한번 해보라구요, 맛이 어떤가! 일본 사람들끼리 결혼하는 것은 매울지 몰라도 이것은 달아요, 달아! 매운 맛만 있는 것이 아니지요? 여러 가지의 맛이 다 있기 때문에 약이 됩니다.

일본 사람은 날마다 싫증이 날 만큼 보고 있잖아요? 일본 사람끼리 결혼해서 남자가 한마디를 하면 여자가 따따따 수십 마디를 하면서 싸우는 가정을 이루어서 고민하는 것보다 우와…! 남자가 무엇을 하든지 오쿠상은 조용해서 죽은 것 같아요. 왜 조용하냐? 국제결혼해서 말을 모르니까 조용한 것입니다. (웃음) 그것이 얼마나 걸작이에요! 날마다 싸워서 동네를 시끄럽게 하는 것보다 조용하게 동네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그러한 부부가 훌륭한 부부입니다.

선생님이 독일 나치 당의 핵심분자와 영국 신사를 결혼시켜 주었는데 말을 하나도 몰라요. 독일 여자였는데 강했어요. 남자는 신사적인 영국 남자였습니다. 무슨 소리를 하더라도 화를 낼 것 같지 않았다구요. 여자는 뭐 한마디를 하면 대단했어요. 폭탄이 터질 것같이 대단했던 여자였다구요. 그 여자는 결혼하면 보통 같으면 일주일도 안 가서 이혼할 타입이었습니다.

그런 사람들한테 ‘너희들, 선생님한테 맹세할 거야?’ ‘무엇을 맹세해요?’ ‘이혼하지 않겠다고 말이야! 영국이 망하고 독일이 없어지더라도 안 헤어질 거야?’ ‘안 헤어지겠습니다.’ ‘정말이야?’ ‘정말입니다.’ ‘맹세해!’ ‘예스!’ 했습니다. ‘만약에 이혼하면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해라! 그것은 사정을 들어 보고 선생님이 납득할 수 있으면 이혼시켜 줄 테니까 말이야. 그럴 때까지는 잘살아 봐라!’ 했다구요. 만약에 영국과 독일이 원수가 되어서 다시금 서로를 죽이게 되면, ‘우리 부부는 이러한 환경에서 태어나서 이상가정을 남기기 위하여 이렇게 살아 왔다.’ 하면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그랬어요. ‘네 둘이 훌륭한 아들딸을 낳으면 세계적인 아들딸을 낳을 테니까 그렇게 믿고 열심히 살아 봐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2년 후 가 보니까 오쿠상이 아이를 안고 있어서 봤는데 훌륭한 아들이더라구요. 선생님이 탐이 나요. (웃음)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교차결혼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하이.」여기서 한국 사람과 교차결혼한 사람들은 손 들어 봐라!「하이!」일어서 봐라, 일어서 봐! 박수! (박수) 모두 다 박수하라구요!

앞으로 국제결혼한 사람들이 주류가 됩니다. 일본 사람끼리는 주류가 될 수 없습니다. 한국 사람끼리도 주류가 되지 않습니다. 교차결혼한 사람들이 역사적인 기록을 세웁니다. 평화의 길을 닦는 데 있어서는 그 이외의 방법이 없습니다. 일본과 한국은 역사적인 원수이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죽어도 일본 사람을 마주 대할 수 없어요.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말한다고 해서 해결될 수 있겠어요?

뭐 일본이 선생님을 반대한 것보다 한국 사람들로부터 몇십 배의 반대를 받았습니다. 한국 여자들은 정조의 관념이 강하다구요. 아무리 부자라고 하더라도 신부로 데리고 갈 수 없습니다. 중국의 지배를 받았던 9백년에 가까운 역사에 있어서 중국 사람과 결혼한 여자가 없었고, 일본도 40년 동안 한국을 지배했지만 일본 사람과 결혼한 여자는 한 마리도 없었습니다. 뭐 식모로 살다가 강간을 당해서 결혼한 경우는 있었지만 말이에요. 한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한 마리라고 하더라도 실례가 아니지요? 그러한 한국 여자들을 문 선생이 일본 사람들과 교차결혼을 시켜요?

선생님은 일본을 잘 알고 있다구요. 학생시절에 인상적이었던 점들이 많았습니다. 그것을 전부 다 수습해서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문제라구요. 그러한 사람들을 만들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만을 들어도 믿음직스럽지요? 교차결혼!「교차결혼!」여러분도 3대 이내에 교차결혼을 시키지 않으면 세계적인 기준을 세울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 선생님은 3대 이후의 손자들 대부터 교차결혼을 장려할 것입니다. 2대권은 하나님의 혈통권에 연결된 타락하지 않은 한계권이라구요. 알겠어요? 3대권은 전부 다 탕감복귀해 온 거예요. 세계의 만민이 3대권에 들어온 것입니다.

교차결혼한 사람은 두 나라의 운세를 하나로 받는다

하나님이 1대, 참부모가 2대라구요. 여러분 축복가정은 3대째예요. 이 녀석, 3대야! (웃음) 해봐요, 3대째!「3대째!」죽어도 3대째라는 사실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틀림없이 천국으로 직통하는 거예요. 전후?좌우에 제3자가 개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있고, 아버님도 잘 알고 있고, 생활권에서 모셔 온 전통이 있기 때문에 사탄이 참소할 수 없습니다. 축복은 그만큼 귀한 것입니다.

단감의 반대가 뭐예요?「떫은감입니다.」떪은감은 뭐예요? 까마귀의 밥밖에 안 되지요? 그것을 단감나무로 바꾸기 위해서는 접붙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접붙이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결혼이에요, 결혼. 알겠어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은 완전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지요, 이렇게? 어떻게 이것을 평행하게 만들 거예요? 전부 다 교차되어 있는 것을 평행하게 만들어서 평탄하게 만들지 않으면 길을 닦을 수 없습니다. 완전히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완전히 평행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교차결혼, 그것은 방해될 것이 없습니다. 교차결혼하는 사람은 일본의 운세와 한국의 운세를 하나로 받는 거예요. 그래서 3대째로 태어나는 사람은 일본 사람이겠어요, 한국 사람이겠어요? 3대째로 태어나면 일본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이에요? 모권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일본 사람일 경우에 일본에 가면 일본 사람이 되고 말이에요, 부권을 중심삼고 아버지가 한국 사람이면 한국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중국에 가면 어떻게 돼요? 중국이 좋아하는 나라의 국민이 되면 좋다구요. 일본과 한국 사람으로서 중국에 갈 경우에 일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한국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일본은 침략국가로 낙인이 찍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와, 한국 사람이면 좋다.’ 합니다. 어디든지 일본과 원수가 되는 국가에서는 일본 사람을 싫어하고 한국 사람을 환영합니다.

유럽에 가도 그렇지요? 독일이나 프랑스에 가서 조상을 알아보면 독일 사람도 있고 말이에요, 프랑스 사람도 있고 말이에요, 영국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조상이 누구냐 할 때, 독일이면 독일 사람이라고 하고 프랑스면 프랑스 사람이라고 하면 좋잖아요? 그러니까 세계적으로 국제결혼을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어디든지 통하게 됩니다. 최고의 통역관들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은 일본 사람들을 세계에 많이 파송했지요? 그래서 일본 데이초(帝調; 제국조사실) 같은 데서는 ‘우와, 문 선생이 적개심을 가지고 일본 민족의 근본을 바꾸려고 저렇게 한다.’ 합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일본 사람들을 그렇게 해서 뭘 해요? 중국에 가면 14억이나 있는데 말이에요. 한국인과 중국인 그리고 몽골인은 가깝다구요. 일본 사람은 그렇지도 않지요?

왜 일본을 에바(エバ; 해와)국가로 세웠느냐? 에바는 한국 말로 ‘이것 봐!’ 하면서 주의를 주는 거라구요. 에바, 이것 봐! 여러분의 나라와 같은 잡교국가를 기독교 국가 이상으로 만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20년을 노력해도 미치지 못하는 거라구요. 역사적인 전통을 쭉 얘기하기 시작하면 모두 다 일본의 입장에서 변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에 절대적 인연을 맺으면 같은 민족

여러분도 그렇지요? 한국과 일본이 축구 같은 것을 하면 여러분 자신도 모르게 한국을 응원해요, 일본을 응원해요? (웃음) 헤헤헤…! (웃음) 빨리 대답하라구요! 자기도 모르게 한국을 응원하지 않으면 본연의 통일사상에 어긋납니다.

왜 그러냐? 참부모는 참혈통을 연결해요. 참혈통의 근본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에 하나된 절대적인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같은 민족이에요. 그것을 넘어서 자기도 모르게 응원하지 못하게 되면 일본 사람이라구요. 일본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사탄권 내의 국가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일본 사람이라고 하지 말라구요, 통일교회에서는. 일본 축복가정, 일본 형제라고 부르라는 거예요. 일본이라는 말을 빼 버려요. 일본 사람이라고 하면 부모가 다릅니다. 그렇지요?

생명의 씨는 하나님의 골육으로부터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것을 어떻게 심어요? 참사랑과 참생명으로써 혈통을 잇기 위해서 연결하는 것입니다, 혈통!

사랑과 생명은 아무리 귀하다고 하더라도 1대에 바뀌어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아무리 행복하다고 하더라도 혈통을 연결하지 않으면 1대로 없어집니다. 일본 민족의 조상들이 훌륭한 역사를 이루었다고 하더라도 자기의 마지막 시대에는 끝나게 돼요. 굿바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너, 건강해?「하이.」그런데 그렇게 야위어서 어떻게 해? 네 아내는 뚱뚱해?「약간 뚱뚱합니다.」약간이 아니라 많이 뚱뚱해야 돼! 야위면 야윈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거라구. 선생님의 아들들은 선생님처럼 강하지요? 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머니를 닮았기 때문에 말이에요. 남자의 혈통은 훌륭하지요? 정말이라구요. 미남들이에요, 모두 다. 키도 우와, 6척 이상이에요. 미국에 가더라도 3분의 2 이상이 됩니다. 뭐 머리도 좋고, 운동은 10년 한 사람도 3개월이면 따라갑니다. 선생님도 놀랍니다.

어떻게 훌륭한 아들딸을 낳았느냐? 그것은 선생님의 혈통에 의해서입니다. 선생님의 혈통은 장군의 혈통이에요. 왕의 혈통입니다. 선생님도 약한 사람이 아니에요. 강해요. 지금도 ‘웃!’ 하면 ‘어!’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한 무엇이 있다구요. 닷닷닷, 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혈통을 남기고 싶어요? 자기의 얼굴을 보고 안 되겠다고 싶으면 집에서 뭐예요? 점토 같은 것으로 모양을 만들어서 ‘이것은 안 된다. 이것은 안 된다.’ 하면서 파 놓고 다시금 본래의 모양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그러한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는 그러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아내를 얻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바크셔, 돼지같이 뚱뚱한 여자라도 그러한 여자를 얻어야 돼요. 자기보다 야위면 큰일난다구요. 어때, 네 아내는? 어떤 타입이야? (웃음) 보자구, 어떤 여자인가. 보여 주라구! 선생님이 묶어 주었어?「하이.」훌륭한 오쿠상이잖아? (웃음과 박수) 너한테는 아깝다구, 아까워! (웃음) 아들딸이 있어?「하이.」우와, 너와는 완전히 다르잖아? (웃음)

어떻게 네 간판은 납작한데 이렇게 훌륭한 아들딸을 낳을 수 있었느냐 하면, 오쿠상이 있었기 때문이라구. 지금 자랑하고 싶어서 거기에 앉아 있다구! (웃음) 선생님한테 감사해?「예. 감사합니다.」얼마나 감사해?「예. 무한히 감사합니다.」(웃음) 그렇게 말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런가 하는 것이 문제라구! 알겠어?

여자는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다구요? 네 남편은 이쪽이야? 네 남편은 어디에 있어? 아들딸이야?「혼자 왔습니다.」혼자 와서 왜 거기에 앉아 있어? 너희들은 부부야?「예.」남편은 일방통행이 어렵다구! 일방통행이 어렵다는 거야! 네가 그것을 포용하지 못하면 대번에 문제가 돼. 너도 이것이 튀어나왔기 때문에 그렇게 참을 수 있는 타입이 아니라구. 그러니까 강제적으로라도 끌고 가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구. 알겠어?

뭐 이렇게 해서 모두 다 관심을 가지고 ‘우와, 우리 부부는 어떨까?’ 하면서 선생님이 봐 주기를 원하겠지만, 모두 다 나빠요! 탕감복귀가 필요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나쁘다고 생각하면 틀림이 없어요. 모두 다 나쁘기 때문에 모두가 좋을 수 있도록 위하여 살라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모든 것이 오케이입니다. 탕감이 필요한 과정에 있어서는 나쁘다고 생각하면 좋다구요. 나쁘지 않더라도 나쁜 길을 통과하지 않으면 넘어가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버님과 어머님도 좋은 부부예요? 좋은 부부예요, 나쁜 부부예요?「좋은 부부입니다.」탕감노정이 얼마나 많았는가를 몰라요. 좋다는 말 뒤에는 고난의 길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청중 가운데 누군가가 무슨 소리로 외침) 무슨 소리야? 자기 어머니나 아버지가 죽었다는 전보라도 왔어? 누구야, 누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내에게 사랑의 왕 중 왕은 남편

시간이 얼마나 됐나? 몇 시야? 점심 먹었나, 저녁 먹었나?「점심 먹었습니다.」저녁은?「안 먹었습니다.」저녁 안 주고도 얘기하면 좋겠어요? 지금 서론도 시작을 안 했어요. (박수)

자, 근본에 들어가서, 남자는 왜 태어났다구요? 남자는 왜 태어났다고?「여자 때문입니다.」어머니 때문에, 어머니를 위해서. 아버지라고 해도 그래요. 또 그 다음에 할머니를 위해서, 그 나라의 여왕을 위해서, 그 나라의 여자들을 위해서, 자기 여편네를 위해서, 동네의 여자들을 위해서, 그 다음에는 자기의 맏딸과 작은딸을 위해서 태어난 게 남자예요. 여자들을 위해 살아야 된다구요. 기분 좋아, 나빠? 좋지?「기분 좋습니다.」

*기분이 좋겠지, 여자는? 여자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돼요? 남편을 위해서 산 다음에 아들딸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아들딸이 열 명이면 남편을 사랑하는 열 배의 사랑으로 위하지 않으면 참어머니가 될 수 없습니다. 훌륭한 가문의 모든 것을 상속하는 것은 자기가 낳은 아들딸입니다. 그러한 축복은 여자밖에 받을 수 없습니다. 그거 정말이에요?

그래서 여자한테 제일 귀한 것은 자궁이에요, 자궁. 자궁이 뭐예요? 자궁이라는 것은 아들딸의 궁전이잖아요? 아들딸이 자라는 궁전이에요. 그렇게 귀한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하를 움직일 수 있고 하나님에 대한 충효의 길을 갈 수 있는 남자도 그 자궁을 통해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희망찬 입장에 설 수 있는 여자들입니다. 어떤 여자도 마찬가지라구요. 정성을 다하게 되면 그러한 것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자살하는 여자의 수가 남자보다 많다고 하지요? 그것은 비참한 사실입니다.

한 번도 아들딸을 낳아 보지 못한 여자는 살아 있어도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로서의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그 가슴, 히프, 자궁까지 무용한 것이 되어 버립니다. 여자가 자랑할 수 있는 것은 가슴, 엉덩이, 그리고 자궁밖에 없습니다. 남자를 대해서 잔치를 베풀 수 있는 궁전의 근본은 그것밖에 없다구요. 남편을 맞이하는 것은 뭘 위해서예요? 가슴을 점령하고, 엉덩이를 점령하고, 자궁을 점령하는 주인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왕 중의 왕이 남편입니다. 그 나라의 왕도 그것을 점령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점령할 수 없어요. 그만큼 영원하고 유일한 사랑의 주체를 맞이할 수 있는 기쁨을 찬양하는 것이 창조의 목적이고 희망입니다. 그럴 것 같아, 아가씨? 아주머니야, 아가씨야? (웃음) 아주머니인가, 아가씨인가 물어 보잖아? 어때?「아직 아가씨입니다.」아들딸이 없어?「아들딸은 지금….」복중에 있어?「하이.」그러면 아주머니잖아! (웃음) 차원이 다르다구, 아가씨와. 주인이 있다는 말이지?

일가(一家)의 주인을 무시하는 것은 큰 죄라구요. 천법에 걸립니다. 그것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오쿠상들!「그렇습니다.」모두 다 아가씨들이 아니지요? 얼굴을 보면 말이에요. (웃음) 요즘에 시집을 안 간 아가씨들을 보면, 거울을 보고 배우가 된다고 하면서 온갖 포즈를 다 취해 보면서 혼자서 웃기도 하고, 춤추기도 하고, 노래하기도 하지요? 누구를 위해서 그렇게 해요? 명예를 위해서, 출세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편을 위해서 그렇게 하게 되면 일가를 수습하는 여왕님이 되지만 말이에요, 그러한 여자는 여왕의 종도 못 됩니다. 아무리 자랑스러운 미인의 얼굴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종이 될 거예요, 주인의 오쿠상이 될 거예요? 응? (웃음)「주인의 오쿠상이 되겠습니다.」5분이나 지난 후 ‘주인의 오쿠상이 되겠습니다.’ 한다구. 정말이야? 듣기는 들었어? 그것은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정성을 다하고 탕감조건을 완전히 청산한 다음에 하나님을 찾아가면 ‘자, 정성을 다한 오쿠상! 장대 끝에….’ 그것이 뭐예요? 일본에 노래가 있지요? 돈보(とんぼ; 잠자리), 돈보! 아카(赤; 빨강) 돈보! 장대 끝에 앉은 빨간 잠자리가 아니라구요.

동네를 수호신처럼 지켜 주는 오쿠상이 되면 불행이에요, 행복이에요?「행복입니다.」홋카이도의 하코다테로부터 가고시마까지 행행행, 복복복… 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 가든지 자기를 드러내지 않더라도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모시는 환경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일본의 역사를 움직이게 된다구요. 여자한테 그러한 힘이 있습니다.

동물들도 부모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 나간다

선생님의 오쿠상이 유명한 오쿠상이에요, 부(不) 유명한 오쿠상이에요?「유명한 오쿠상이십니다.」여러분이 보면 유명한데, 선생님이 보면 어때요?「유명하십니다.」선생님이 보더라도 유명해요? 선생님이 지금도 가르쳐 주는데 말이에요. (웃음) 여러분이 보면 유명할지 모르겠지만, 선생님이 보면 유명하지 않다구요. 선생님을 40년 동안 따라왔는데, 아직도 갈 수 있는 길이 많지요? 자유천만한 태도를 취하면 안 됩니다. 이만큼 유명해진 것도 선생님이 유명하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요?

일본에 가서 일본 말로 서너 번 당당하게 연설한 다음에는 ‘한국 말로 해라!’ 했습니다. 그리고 4, 5년 후 일본 사람들한테 한국 말을 열심히 배우라고 한 거예요. 어머님이 일본 말을 공부한 이상으로 말이에요.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면 아들딸이 못 된다고 했습니다. 정말 여러분이 참부모의 아들딸들이에요?「하이.」일본 사람들이에요, 정말로 참부모의 아들딸이에요?「참부모님의 아들딸입니다.」그러면 왜 선생님이 모르는 말을 하고 있어요? (웃음) 음식과 살아가는 방식도 전부 다 다르잖아요?

일본의 기모노(きもの)는 3중, 4중, 7중으로 되어 있지요. 그것을 보니까 오쿠상을 만나려면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기다려도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정조를 지키기 위해서 2중, 3중으로 기모노를 입는 훈련을 했잖아요? 조금 더 계속하면 일본 사람들이 기분 나쁘게 생각할 말씀이 선생님의 입에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컨트롤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의 진정한 아들딸이 되어 보고 싶어요?「하이.」언제 그렇게 되어 보고 싶어요?「지금 그렇게 되어 보고 싶습니다.」(웃음) 언제 그렇게 돼요, 언제?

아버지한테 있던 아기 씨가 어머니의 난자를 통해서 임신되는 것입니다. 뭘 위해서 부부가 되는 거예요? 후손을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동물세계도 수컷과 암컷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물세계를 보면 어때요? 미국에 가면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National Geographic Society)가 만든 동물영화가 많이 있습니다. 선생님은 그것을 날마다 연구합니다. 자연의 법칙이 철저하다구요.

수컷과 암컷의 생식기가 온갖 곳에 다 있습니다. 여기, 여기, 여기에 있고 등에도 있고 여기에도 있는데 뭐냐? 그것을 어떻게 찾아서 맞추느냐 이거예요. 본능적으로 거기에 끌어다 붙일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캥거루를 알아요, 캥거루? 캥거루의 비디오 같은 것을 사 보라구요! 그 놀라운 것을 얘기할 시간이 없다구요. 복싱 같은 것을 하는 것을 보면 발로 차기도 하면서 팡팡팡 합니다. 수컷 두 마리가 그렇게 싸워 가지고 이긴 것이 후손을 남깁니다. 그렇게 승리한 수컷의 뒤에는 수많은 암컷들이 따라와요. 사슴 같은 것은 암컷을 52마리나 거느린다고 합니다. 강한 것의 씨를 남기기 위해서 그런다는 거예요.

인간이 그렇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일본 사람들이 모두 다 스모도리(相撲取り; 씨름꾼)의 아들딸이 되면 큰일나겠지요? (웃음) 둔감해서 뭘 해요? 그러니까 머리도 좋고 체격도 날씬한 남편들을 하나님이 맺어 준 것을 자랑해야 됩니다.

몇천년의 역사를 통해서 어떤 운명으로 그렇게 둘이서 만났어요? 여러분도 은행나무를 알지요? 천년 이상이나 자란다고 합니다. 그러한 은행나무에도 수컷과 암컷의 나무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수컷은 쭉 곧게 자라고, 암컷은 가지가 많고 잎이 동그랗게 자랍니다. 그것이 만나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이야, 신비로운 면이 있는 거라구요.

그런데 북극에 있는 수컷의 나무와 남극에 있는 암컷의 나무가 언제 만나요? 영원히 만날 수 없지만 홍수가 생겨서 뭐예요? 일본에서 제일 긴 강이 요도가와예요? 그것은 강도 아니라구요. 남미에 가면 가장 짧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큰 아마존 강과 같이 남북으로 연결하는 그러한 흐름을 따라서 잎이 흘러가는 거예요. 수컷의 잎이 홍수를 따라서 흘러가 가지고 바다의 흑조(黑潮)를 따라서 돌아갑니다. 흑조를 알지요? 태평양의 4천5백 마일을 도는 거라구요. 1년에 한 번씩 돌아갑니다.

그 아래에는 수많은 고기들이 몰려들어요. 그늘이 지기 때문에 말이에요. 햇살이 비쳐 들어서 보이게 되면 안 됩니다. 어디든지 물고기가 보이기 때문에 입이 큰 것들이 달려들어서 전부 다 삼켜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그늘진 곳으로 몰려들게 되는 것입니다. 강에도 강변의 큰 나무들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면 그 아래에 많은 물고기들이 몰려듭니다. 그 물고기들 가운데는 큰 것과 작은 것들이 섞여 있는데, 큰 것들이 작은 것들을 잡아먹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바다의 먹이사슬 같은 것은 대단합니다.

아무튼 어떻게 수컷과 암컷이 만나느냐? 그렇게 될 경우에 두 잎이 어디서 만나느냐? 태평양과 대서양 같은 데서 만났다고 하는 것은 몇 천년의 인연이 있었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어떻게 30억 가운데서 여러분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 인연이 멀다구요, 멀어. 남쪽의 더운 곳에서 살고 있는 새들도 북쪽으로 가서 추운 곳, 눈밖에 없는 곳에서 번식합니다. 담수에 사는 물고기도 짠물을 마신 다음에, 이중의 세계를 통과한 다음에 번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요?

특별히 연어 같은 것이 그렇습니다. 해수에서 5천 마일을 돌아서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부모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 나가는 것이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보다 더 훌륭하다구요.

원수끼리 교차결혼을 하지 않으면 평화세계는 이뤄지지 않아

여자와 남자가 만나는 것을 보통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혁명적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탄도 영원히 원수의 관계를 유지하게 되면 평화의 세계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러한 원수의 관계를 소화하고 창조하시던 때 이상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사탄은 굴복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그렇게 어려운 인연으로 만난 부부끼리 말이에요, 사탄처럼 만났다고 하더라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교차결혼을 시키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열리지 않습니다. 문 선생이 그러한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원수들끼리 결혼시키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래서 성인과 살인마들까지 결혼시켜 주었습니다. 4대 성인들과 마찬가지로 히틀러, 무솔리니, 마르크스, 스탈린을 같은 자리에서 결혼시켜 준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 때문이냐? 밀물이 여섯 시간 후 나갈 때 가장 먼저 멀리 흘러가는 것과 같은 것이 성인들이에요. 반면에 제일 늦게 나가는 것과 같은 것이 악인들입니다. 끝까지 남아 있는 물은 더러운 물로서 뒤따라가는 거라구요. 다시 물이 들어올 때는 말이에요, 그렇게 뒤따라서 흘러갔던 더러운 물이 먼저 들어옵니다. 그래서 만수(滿水)가 되면 뒤섞어지게 되는 거예요

바로 그와 같은 때 선생님이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모두 다 빠져서 하나님도 여기까지, 사탄도 여기까지, 성인들도 여기까지, 하나님의 아들딸들도 여기까지, 사탄의 아들딸들도 여기까지 찼는데 조금만 더 지나면 엉망진창이 되는 거라구요.

그러한 와중에서 선생님이 ‘하나님! 사탄과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싸우기만 했는데, 그러면 어떻게 평화의 세계를 이룰 수 있겠어요? 어떻게 할 거예요?’ 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혼자서는 평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존재는 문 선생밖에 없어요. 재림주, 참부모밖에 없다구요. 참부모의 권한을 가지면 그 싸움을 중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한 권한이 있는 사람은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보조를 맞추시겠습니까?’ 하면, ‘네가 구해 주기를 바란다.’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해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악마는 어떻게 합니까? 지금 빠져죽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구해 주실 수 있습니까? 나한테 은혜는 필요 없습니다. 그 은혜를 갚고 싶지 않습니까?’ 하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하나님이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도 은혜를 갚아야 되니까 그들까지 구해 주어야 되겠다.’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평화가 이루어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서로서로 구해 주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사탄 편의 악인들까지 구해 주시고, 사탄은 하나님 편의 성인들까지 해방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작전으로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그러한 목적을 위해서 재림주는 참부모로 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로지 역사에는 그때밖에 없는 것입니다. 전부 다 평등이에요. 사탄세계의 가정과 선진국의 잘사는 가정들도 전부 다 평등해지는 것입니다.

원자폭탄으로 세계를 통일시킬 수 없습니다. 생화학무기는 어때요?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조금만 살포하면 수만 명까지 단번에 죽일 수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폭탄을 떨어뜨리면서 전쟁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수장의 물에 조금만 떨어뜨리면 모두 다 깨끗이 없어져 버려요. 그렇게 무서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문 선생의 말을 들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도 어쩔 수 없다구요. 그러한 화합을 이룰 수 있는 분은 문 선생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30년 동안 미국 전체가 반대한 오야다마(親玉; 중심인물)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일본 식구를 한국 식구와 교차결혼시켜 준 의의를 알라

일본도 그렇다구요, 일본. 일본 사람이 훌륭하다고 하는데 그렇지도 않다구요. 홋카이도는 소련한테 점령하라고 할 것입니다. 소련의 잠수함이 운항하다가 고장이 나서 하코다테의 군항에 들어와서 수리를 받고 싶다고 할 때, 일본에서는 전체를 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소련에 맡기면 어떻게 되겠어요? 모스크바에서 수리하는 소대병력을 보내겠다고 할 때 안 된다고 할 수 없습니다. 2대, 3대, 5대가 그렇게 되면 1개 대대를 불러들여서 수리해야 됩니다. 그렇게 들어오는 거라구요.

그리고 남쪽의 무슨 섬이라구요.「오키나와입니다.」오키나와! 그것도 섬이잖아요? 본래 오키나와는 일본 나라가 아니라구요. 거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한국과 중국에서 죄를 짓고 도망간 사람들의 후손들입니다. 조상들을 연구해 보면 그렇습니다. 그 조상은 일본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그런 것은 모르지요? 그 오키나와는 중국이 담당하는 거예요, 중국.

일본 녀석들은 2차대전 후 전쟁 변상도 하지 않은 녀석들입니다. 지금도 변상받을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는 소련, 남쪽은 뭐예요?「중국입니다.」그리고 중앙은 어떻게 해요?「미국!」미국! 지금도 선생님이 그렇게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걱정하는 선생님이 여러분을 축복해 주어서 아시아를 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주는 것입니다. 지금 중국에서 아무리 공산주의 사상을 외치고 있더라도 통일교회의 뿌리를 뽑아 버릴 수 없습니다. 그럴 수 있는 때는 지나갔습니다. 소련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당당하게 진군의 나팔을 불고 있습니다.

일본 내에서도 그렇지요? 일본의 데이초 같은 것도 손을 댈 수 없잖아요? 옴 진리교의 문제가 발생하자 ‘우와, 단번에 통일교회도 날려 버리자!’ 하면서 잡아당겨 보니까 끝이 없는 거예요. 그 뿌리가 세계의 어디에도 뻗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바보가 아니라구요. 지금 일본의 뭐예요? 지금 아시아의 방어를 위해서 미국이 일본을 앞세워 가지고 재훈련시켜서 이용하려고 해도 원하지 않습니다. 모두 다 50년 전에 원수국가였던 미국의 앞잡이는 되고 싶지 않지요? 일본 사람들,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그러니까 미국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을 못 믿습니다. 그렇다고 일본이 군사력을 강화해서 예전의 제국시대로 돌아가면 큰일난다구요.

독도를 알지요? 독도의 노래도 있습니다. 그 독도를 일본이 지금도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지요? 그렇지요? 일본 사람들이 ‘독도는 일본 땅이다.’ 하는데, 바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독도(獨島)는 홀로 있는 섬이라는 뜻인데, 홀로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입장과 꼭 마찬가지입니다. 금강산의 물은 동해로 흘러갑니다. 설악산의 물도 동해로 흘러간다구요. 두만강도 동해로 흘러갑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일본해(동해)는 일본 사람들의 바다가 아닙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일본해가 한국을 위해서 어떻게 되어 있어요? 이것을 이렇게 보면 전부 다 해협을 막고 있는 거라구요. 한국은 가라후토(사할린)로부터 흐르는 북해의 물을 막는 방파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동쪽은 깊습니다. 전부 다 여기서 부딪쳐서 돌아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리고 제주도는 어떻게 되어 있어요? 이것이 없으면 바닷물이 필리핀으로 직행할 것입니다. 남극의 바람도 그대로 불어오겠지요? 그래서 물고기의 경우에는 북해의 물고기와 남해의 물고기들이 전부 다 중간에서 만나 가지고 노는 자리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물고기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들이 그러한 주장을 하고 있는데 계속 그렇게 해보라구요. 일본이 2차대전의 패전국으로서의 변상을 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의 덕택이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장개석과 선생님이 관계를 맺어서 일본은 절대로 망하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문 선생을 멸망시키려고 한 일본이라구요.

그러한 나라의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을 교차결혼시켜요? 역사적인 지도자로서 전통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몇 년이었어요? 몇 년에 교차결혼을 했어요?「1988년이었습니다.」지금부터 몇 년 전이었어요? 14년 전이었다구요, 14년.

하늘 편 어머니 나라가 되려면 세계에 어머니 혈통을 연결해야

일본 사람들끼리 결혼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동족끼리 결혼하면 후대로 갈수록 약해집니다. 알겠어요? 유대인들끼리 결혼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혈우병 같은 것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피를 흘리면 멈추지 않는 병입니다. 그래서 끝에서부터 끝까지 원수와 원수를 맺어 준 거예요. 이야, 역사적인 거라구요. 원수끼리 사랑하게 되면 천운에 의해서 우수한 2세들이 태어나게 됩니다.

거기에 자기의 혈통을 연결시켜서 세계의 지도자들을 자기 집에서 양육하는 운동을 해야 될 것인데, 이것을 반대하는 일본의 야카라(輩; 패거리)…! 야쓰(やつ; 녀석)예요, 야카라예요? 야쓰가 좋아요, 야카라가 좋아요? 야카라, 야쓰?「야카라!」알고 있잖아? 야카라는 야쓰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야로(やろう)는 여덟 번째의 남편을 말하는 것입니다. (웃음) 안 그래요? 일본 여자들은 ‘강코쿠노야로(韓國の野郞; 한국 녀석)…!’ 하면서 모두 다 야로라고 합니다.

한국 사람과 결혼하면 일본이 먹혀요. 머리가 좋기 때문에 말이에요. 국경을 넘나드는 것은 보통입니다. 그것이 안 되는 사람들은 죽어 버리는 거예요. 현해탄을 건너는 것도 보통이고, 소련과 만주의 국경선을 넘는 것도 보통입니다. 소련도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도 그러한 훈련을 했습니다. 지하운동을 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유럽 같은 데 가면 어디든지 갑니다. 비자 같은 것은 필요 없어요. 남미에서도 그렇습니다. 전략전술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 대사는 ‘문 선생이 들어오는 것은 좋지만 젊은 사람들을 선동해서 결혼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소. 헌금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소!’ 하는데, 여러분이 헌금하고 있어요? 겐킹(獻金; 헌금)하고 있어요?「하이.」겐킹(嚴禁; 엄금)은 엄하게 금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탕감이에요, 탕감. 일본이 사탄 편 나라에서 하나님 편 어머니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지구상의 어디든지 어머니의 혈통이 연결되지 않으면 어머니가 될 수 없습니다.

일본 여자들 1만3천 명을 세계에 파송하면 교육만 하라구요, 교육.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교육하면 20년이나 30년 이내에 일본이 어머니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지요?

일본 자체는 아무리 연구하더라도 원수권에 가서 착지할 수 없어요. 거기에 정착할 수 있는 일본 사람은 없다구요. 외국에 가더라도 말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말이에요. 일본 사람은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발음이 안 좋기 때문에 대번에 압니다. 한국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그러한 면에 있어서 곤란한 점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선교사와 일본의 선교사가 함께 외국으로 선교하러 나가면 한국 사람은 1년 반이 지나면 말이 통하는데, 일본 사람은 5년이 지나도 통하지 않습니다. 거기서 마구도나르도라고 해요, 마구도나르도. (웃음) 미국에 가서 백년을 그래도 알아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맥도널드라고 해야 됩니다. 일본 사람을 데리고 가서 ‘이것을 맥도널드라고 한다.’ 하면, ‘마구도나르도…?’ 합니다. 그 발음이 안 되는 거라구요.

가미야마!「하이.」뉴저지라고 해봐! 뉴저지를 뉴자지라고 해보라구! (웃음) ‘저’ 하는 발음이 안 되기 때문에 ‘자’ 해서 뉴자지라고 하는데, 그것은 새로운 깅타마(金玉; 불알)를 말하는 것이라구. (웃음) 큰일나는 거라구. 언제까지나 ‘뉴자지, 뉴자지’ 해서 우와…! 미국에 가서 놀라는 정도가 아니라구요. (웃음)

한국 사람은 들리는 대로 받아 적어 놓았다가 그대로 읽으면 다 알아듣습니다. 그러니까 말을 하면 할수록 재미가 있는데, 일본 사람들은 말을 하면 할수록 후퇴합니다. 아무리 반복해도 못 알아듣기 때문에 소침해져서 입이 안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엔 에치 케이(NHK) 방송에서도 ‘아이들에게 외국어를 가르치려면 먼저 한국 말부터 가르쳐라!’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놀랍습니다. 문 선생도 발음을 잘 알아요. 알겠어요?「하이.」

참부모를 중심하고 가정을 이루면 천상천국으로 연결돼

여자는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다구요?「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웃음) 자기 자신을 위해서 태어났다고 하는 사람은 아호(あほう; 천치)라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는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어요?「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너는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어?「아내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응?「오쿠상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누구를 위해서 태어났다구?「부모를 위해서….」자기 오쿠상을 위해서 태어났다고 해도 좋다구.

그 오쿠상은 나라의 여왕을 대표하고, 자기의 할머니와 어머니를 대표하고, 자기의 누이동생 등 모든 여자를 대표합니다. 그러한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는 것이 후우후(夫婦; 부부)라구요, 후우후. ‘후후’ 하고 불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후후’ 하면서 깨끗이 불고 앉는다는 것입니다. (웃음) 남자는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다구요?「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그러면 여자는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어요?「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니까 모두 다 결혼하면 서로가 서로를 자기 조부모?부모?형제들보다 더 사랑하라는 것이 조상들의 바람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조부모보다, 부모보다 훌륭한 부부가 되라고 하는 것이 조상들의 바람입니다. 알겠어요?「하이.」그래서 모든 사람들의 교재가 되기를 원합니다. 일본에서도 그렇지요? 그렇게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인들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가정을 이루게 되면 모든 전통을 상속하는 결실체가 됩니다. 씨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천년 만년을 지나도 똑같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나라는 망하는 것이 아니라 흥하게 되어서 천상천국으로 연결될 것이다! 아멘! 해보라구요, 아멘!「아멘.」큰소리로 하라구요!「아멘!」아-멘!「아-멘!」선생님 목소리보다 작잖아? 한 번 더 해봐!「아-멘! (한 남자)」해봐, 크게!「…아멘!」뭐라구? 죽고 싶다구? (웃음) 무슨 소리야? 일본 사람이야, 미국 사람이야? 아 유 아메리컨(Are you American; 너 미국 사람이야)?「아엠 어 코리언(I'm a Korean; 한국 사람입니다)!」(웃음) 뭐라구? (박수)

하나님의 혈통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 탕감복귀섭리

자, 결론을 내리자구요. 구약시대, 따라하라구요!「구약시대!」신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성약시대!」해방시대!「해방시대!」그것을 넘어가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습니다.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에 하나님의 혈통을 연결시키는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알겠어요? 간단하다구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거짓 부모의 사랑?생명?혈통이 연결되었기 때문에 쫓겨나서 결혼해 가지고 하나님과 인연이 없는 후손들을 번식시켰는데, 그것이 인류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혼하기 이전에 쫓겨났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그러한 이론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부모가 되어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일체권을 원했던 것이 창조이상이었습니다. 그 이상이 정착된 가정에 하나님이 임재해서 행복을 노래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야 했는데, 그 가정이 전부 다 깨져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혈통을 상속한 종족?민족?국가?세계를 이루어서, 하나님이 어디에 가시더라도 환영받지 않는 곳이 없게끔 되어야 할 것이었는데, 사탄의 반대로 말미암아 어디에도 발을 들여놓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자기 약혼녀와 내일 결혼하려고 했는데, 주위의 도둑놈이 그 약혼녀를 강제로 끌고 가서 아들딸을 낳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혈통이 달라진 것이 문제입니다. 피가 섞이지 않은 존재는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타락한 인간은 단감이 아니고 뭐라구요?「떫은감입니다.」떫은감, 비참한 것입니다.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떫은감입니다. 떫은감이 단감이 될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접을 붙여 가지고 씨를 새로 뿌려서 정성을 들이는 이상으로 정성을 들여 가지고 단감으로 바꾸려고 하는 것이 탕감복귀의 섭리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사탄의 혈통을 상속한 사람은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사탄의 일족이에요. 지옥행이라구요. 천국은 관계가 없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을 완성한 가정을 중심삼고 들어가는 곳인데, 그러한 공식적인 기준을 세웠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기준에 맞는 것은 1퍼센트도 안 됩니다. 처음부터 전부 다 안 맞습니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망상하더라도 그 망상을 이룰 수 있는 기지가 없습니다. 모두 다 그러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원수의 혈통을 상속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됩니다. 그것은 이론적이 아니라 확정적입니다. 그것은 관념이 아니라 실재라구요. 알겠어요?「하이.」

말할 수 없이 비참한 입장의 일본을 하나님이 해방해 줘야

여러분의 고국은 어디예요? 사탄 나라라구요, 사탄 나라. 일본도 사탄세계에서 만들어진 이름의 나라이지, 하나님 나라의 이름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나고야? 낡은 고야(小屋; 오두막집)이기 때문에 에덴의 집이잖아요? 나고야는 오사카를 넘어가야 됩니다. 도쿄 방향으로 오사카가 있어요, 시모노세키 방향으로 오사카가 있어요? 빨리 대답해! (웃음)「시모노세키 방향으로 있습니다.」시모노세키 방향으로 오사카가 있어? 어디야?「시모노세키 방향으로 오사카가 있습니다.」응, 그렇지? 나고야로부터 말이에요.

한반도를 찾으려면 오사카(大阪; 큰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바다를 건너지 않으면 안 됩니다. 현해탄이 문제가 되어 있다구요. 바다가 문제입니다. 국경으로 되어 있지요? 이것은 6천 미터의 높은 벽 위에 얹혀 있기 때문에 옆으로 흔들리는 지진이 생기면 단번에 6천 미터 아래로 떨어져서 태평양의 바닷물에 쓸려갈 것입니다.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비참해서 동정을 받아야 할 나라가 일본입니다. 그렇게 불쌍한 일본이 첫 번째의 원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해방해 주시지 않으면 지옥도 해방될 수 없습니다.

문 선생이 영국을 상대해야 했는데 일본을 해와국가로 세웠습니다. 1998년 이전까지는 일본과 한국을 해와국가와 아담국가라고 했는데, 그 이후에는 어머니의 나라와 아버지의 나라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천사장의 국가라고 부릅니다.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혈통,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사랑에 연결된 참감람나무가 될 수 없습니다. 확실히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확실히 알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하이!」졸고 있는 사람은 없구나! 대개가 들었다구요.「하이.」

(한 여자 식구가 무슨 소리를 냄) 뭐야, 이것은? (웃음) 남편이야? 귀여워서 ‘앗’ 했겠지? 남자와 여자가 좋아하는 것을 선생님이 축복해 준 이상 뭐라고 할 수 없어요. 응, 잘 하는구만! 영원히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수 있는 일체권이 되어서 아무리 고함을 치더라도 하나님도 반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좋다는 거라구. 너 몇 가정이야?「36만쌍입니다.」남편은 지금 뭘 하고 있어? 남편!「예.」누구야? 이 여자의 남편은 손 들어 봐! (웃음) 누구야, 누구? 얼굴을 좀 보이라구! (웃음과 박수) 너와 닮았잖아? (웃음)

너는 보통 여자가 아니라구. (웃음) 네 남편도 그래. (웃음) 그러니까 서로가 도와주면서 산길이든지 어디든지 개척해 나가라구! 아들딸이 있어? 몇 살이야?「스물 아홉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아직 가정생활을 안 했어? 빨리 아이를 가지라구! 아들딸을 둘 정도 낳아서 피난민의 생활을 하더라도 제일 먼저 산을 넘어가겠다고 생각하면 무사히 통과할 수 있다구. 남편은 그렇게 훌륭하지 못하지? (웃음) 물어 보잖아? 이 녀석! (웃음) 남편이 훌륭하지 못하더라도 훌륭하게 생각하면서 살아야 된다구. 네 눈을 보면 기쁨으로 살아갈 타입이 아니야. 기억해 두라구. 네 운명에 맞는 상대를 만났다구. 앉아!

사주 관상을 보는 선생님은 아니지만, 누구든지 보면 알아요. 여러분의 상대를 맺어 줄 때는 선생님의 손이 안다구요, 손이. 딱 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발이 멈춰요. 그것을 3년 전에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러한 비밀까지 말이에요.

북극에서 온 사람이 남극의 상대를 어떻게 만날 수 있겠어요? 자기가 어떤 나라의 어떤 사람과 결혼한다고 계시를 받은 대로 맺어졌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느냐? 보통 사람은 모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의 말을 듣고 놓치면 불행해질 수 있는 길이 있지만, 그대로 따르면 평안한 길이 열립니다. 알겠어요, 여자들!「하이.」

남자의 손도 전부 다 여자를 위해서예요, 여자. 남자가 가장 만져 보고 싶어하는 것이 여자의 몸이지요? 너도 그래? 할아버지도 그랬어요? (웃음) 아무리 늙었다 하더라도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자연의 법칙에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오쿠상이 필요해요?「하이.」남편이 필요해요?「하이.」오쿠사마(奧さま; 오쿠상보다 높임말), 단나사마(旦那さま; 남편에 대한 높임말)! 오쿠사마라고 하면 듣기가 불편해요. 사마(さま; 명사 등에 붙어서 존경과 공손을 나타냄)라고 하면 일본에서 대단하지요? 오사마(王さま; 임금님)!

참부모가 현현해 천일국 건설의 승리적 해방시대를 맞게 됐다

자, 결론을 내리자구요. 구약시대!「구약시대!」구약시대는 약속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을 말합니다. 구약, 결혼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을 연결시키려고 생각했는데 이루어지지 못했어요.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약속(신약)을 이루려고 했는데, 그것도 실패로 끝나 버렸습니다.

그래서 성약시대는 재림주가 와서 결혼식을 치르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기 시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상에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을 연결시켜서 비로소 하나님을 모시는 효자와 효녀가 등장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나라의 충신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성인과 성자가 되는 길로 들어서는 것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런 것이 지금까지 역사에 없었습니다.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알겠어요?

그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을 어떻게 긍정할 수 있는 사실로 전환시킬 수 있을 것이냐? 그것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를 통해서 산더미처럼 쌓여진 죄를 탕감하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고생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탕감복귀! 탕감이라는 말은 일반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복귀라고 하는 것은 모릅니다. 통일교회가 탕감복귀라는 말을 찾아낸 것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개인 탕감복귀, 가정 탕감복귀! 알겠어요?「하이.」

지금까지 축복가정의 오쿠상들이 복중에 잉태한 아들딸들이 말이에요, 에덴동산에서 인간시조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 그리고 혈통을 연결해서 잉태한 것과 같은 아들딸들이었느냐? 그래서 하나님이 남편 이상으로 오쿠상의 배에 귀를 대 보고 싶고 움직이는 것을 터치해 보고 싶었느냐? 여러분은 모두 다 그렇게 해봤지요?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그렇게 터치할 수 있었던 오쿠상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없었다고 생각해요?「있었습니다.」뭐가 있었어? 구약시대에 있었던 적이 없었고, 신약시대에도 있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여러분이 축복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오쿠상의 복중에 잉태된 아들딸이 발로 차기도 하면서 노는 것을 하나님이 터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봤을 것 같아요? 하나님이 그러한 생각을 해본 적은 한 번도 없다구요. 하나님이 관심을 가져 보신 적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내일 결혼하려고 약속했던 여자가 원수한테 끌려가서 아들딸을 많이 낳은 다음에 찾아오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럴 때 불도저로 밀어붙여서 태평양에 묻어 버리더라도 속이 풀리지 않을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도 그러한데, 본연의 아픔을 느끼시는 하나님이 수십 배, 수백 배의 비참함을 극복하시고 그 관계를 회복하시려는 고통이 어떠하실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 기간이 몇천만년이라구요. 6천년이 아니라 몇천만년입니다.

여러분, 로마의 카타콤에 가 본 적이 있어요? 거기에 가 보라구요! 동굴 속에서 시체가 썩는 물이 흘러드는 그런 곳에서 밥을 먹으면서 부활의 뜻을 이어 나온 4백년 고통의 역사가 남아 있습니다. 일본 통일교회 신자들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비교가 안 돼요. 어느 나라든지 피를 흘리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일본에도 그렇지요? 나가사키의 어디예요?「헤이고입니다.」순교의 피를 지상에 물들이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피를 흘리지 않은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가 운명한 비참함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기도한 불쌍한 영혼들이 공중의 구름처럼 떠돈다는 거예요. 그들이 머물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것을 해방해서 정착할 수 있는 희망을 갖게 해준다는 것보다 하나님한테 있어서 더 이상의 희소식이 있을 수 없습니다.

지상에 참부모가 현현해서 천일국을 건설하여 승리적인 해방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축복 중심가정의 누구든지 해방권의 영광을 누리며 하나님과 더불어 안착해서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은 꿈 정도가 아니에요. 기적이라구요, 기적. 수십, 수백 겹으로 쌓여진 기적의 절정에 섰다고 하는 기쁨은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청소년문제와 가정파탄의 해결 방법은 참부모의 기반밖에 없어

구약시대,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인류 조상을 찾아 나오신 4천년의 역사가 소용없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선민들이 맞이해야 할 것이었는데 죽여요? 그래서 2천년이 연장되어서 재림시대가 되었는데, 문 선생이라고 하는 남자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재림주가 구름을 타고 오면 어떻게 되겠어요? 도깨비도 아닌데 말이에요. 지상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지상에서 찾지 않으면 찾을 곳이 없습니다. 엉터리도 그 이상의 엉터리가 없는 것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오는 것이 구름을 타고 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은 그래요. 지금 대통령을 중심삼고 3부서가 선생님을 환영하면 하루 만에 한 나라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청소년의 문제와 가정이 무너지는 비참함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문 선생이 닦아 놓은 기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의 천황과 상하의원들이 하나되어서 ‘일본의 1억2천5백만 국민들은 며칠 몇 시까지 축복을 받자!’ 해서, ‘야로(やろう; 야루<やる; 하다>의 청유형)!’ 하게 되면 끝나는 것입니다.

야로(八郞)는 여덟 번째의 남편이지요? 소데스(そうです; 그렇습니다), 야로!「야로!」(박수) 소데스!「소데스!」이럴 때는 ‘야로’ 해야 되잖아? (웃음) 한 번 더, 야로!「야로!」‘소데스’ 해야 된다구! (웃음) 모두 다 머리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바카들이라구요. 바카 네지(ねじ; 나사)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야로-!「야로-!」‘소데스’라고 안 하는구만, 그래도. (웃음) 바카! (웃음) 소-데스!「야로!」세 번이나 했는데, ‘에-.’ (웃음) 세상에!

그렇게 교육이라는 것이 어려운 거예요. 눈앞에서 지적하면서 가르쳐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는 습관성에 젖어 버리는데, 언제 그 습관성을 극복하고 구원할 수 있는 왕자가 될 수 있겠어요? 그 길이 쉬운 길이에요, 어려운 길이에요?「어려운 길입니다.」태평양의 큰 섬인 하와이를 알아요? 거기에 일본 사람이 건설한 천문대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하이.」거기에 큰 망원경이 있는데 그 이름이 무엇인가 알아요?「스바루입니다.」스바루!

그것은 140억 광년의 별을 볼 수 있습니다. 몇억 광년이라구요? 140억 광년이에요. 일본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그 망원경 유리의 지름이 8.2미터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세계적인 기록을 깼습니다. 그만큼 일본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만들었습니다. 전쟁에서는 졌지만, 그런 것 하나를 만들어서 유럽의 기계문명을 극복하겠다고 결심한 거예요. 그것에는 여러 가지의 말들이 있다구요.

그러면 우주가 얼마나 커요? 1광년이라고 하는 것은 빛이 1년 동안에 가는 거리입니다. 그것이 140억 광년이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커요, 우주가? 보통 10억 광년 이상이라고 하기 때문에 모른다구요. 그런 우주를 움직이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런 하나님을 무력한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추방의 정도가 아니에요. 세상에! 세상 가운데 그렇게 비참한 일이 없다구요. 그러한 하나님이 인간에 의해서 해방받기를 원하시는 비참한 오야지로 되어 계신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천황도 그렇지요? 지금 두 아들이 모두 다 평민과 결혼했기 때문에 뭐예요? 일본제국의 전통이 엉망진창이 되었지요? 헤이세이(平成), 납작해져 버린 천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궁중의 전통도 아무것도 없어요.

동쪽에서는 일본, 서쪽에서는 영국이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남녀의 문제로 말이에요. 남자와 여자, 그 둘의 문제가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누가 그 문제를 해결할 거예요? 아무리 유명한 학자라도 불가능합니다. 학자는 자기가 가르친 제자를 범하는 것이 보통이에요. 성해방이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버지가 열 명의 딸들을 모두 다 범했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탄 같은 사람한테 예쁜 딸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그랬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변명하는 세계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세계는 선생님한테 일본도(日本刀)가 있으면 팟팟팟, 단번에 잘라 버리더라도 아무런 미련이 없을 정도입니다. 하나님이 화를 내시면 일순간에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도 문제없을 거라구요. 그런데 그것을 구원해 줘요?

여기에서 83세의 할아버지가 여러분한테 말씀해서 무엇이 남겠어요?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한테 가르쳐 주는 수업료를 받아요? 자기들 마음대로 하고 있다구요. 아무런 희망도 가질 수 없습니다. 만약에 한 사람이라도 선생님과 같은 사람이 남을 수 있게 된다면 1억2천5백만을 버리더라도 그 한 사람을 지켜 나감으로써 일본의 역사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국가를 대표해서 그러한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충신이 어디에 있어요? 천하에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에 한 사람이라도 그러한 내정을 깨닫고 해방받을 수 있다면, 그것도 엄청난 고생의 결과일 것입니다. 알겠어, 너도?「하이.」어디서 왔어?「시즈오카에서 왔습니다.」대학은 어디를 나왔어?「고졸입니다.」대학에도 갈 수 없다고 불평한 적이 있어?「그런 적은 없습니다.」지금이라도 대학에 가라구! 몇 살이야, 지금?「지금 서른 둘입니다.」서른 둘이면 아이들 같은 나이라구. 초등학교에 입학하더라도 문제가 없다구. (웃음)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알겠어?「하이.」

그 하나님이 여러분의 아버님이에요, 아버님. 피, 생명, 혈통이 연결되어서 어느 누구도 간섭할 수 없는 절대적인 인연의 결속체라구요. 그런데 하나님을 모르잖아요? 하나님의 사랑이라든가, 하나님의 생명이라든가, 하나님의 혈통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실제로 눈물겨운 하나님의 심정을 느껴 본 적이 있어요? 여러분의 골수가 흐느낄 것 같은 아픔을 느껴 본 적이 있느냐구요. 산천초목을 바라볼 때 자신의 갈 길을 잃어버릴 정도로 하나님한테 감사하는 마음을 하루에도 한두 번씩 느껴 보지 않으면 본래의 심정세계와 통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할아버지라도 그렇다구요. 누가 한마디만 하더라도 통곡하는 거라구요. 그러한 심정세계는 멉니다. 알겠어요?「하이.」그 하나님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하는 사실을 어떻게 체휼할 수 있겠어요? 말은 간단하지만, 실제적인 체험을 어떻게 할 거예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하나님과 수직으로 통하지 않으면 해방의 주체성을 못 가져

알겠나, 한국 사람? 한국 놈들!「예.」여러분은 선생님의 말을 너무 많이 들었어요. 이제 불쌍한 일본 사람들한테 해줘야 돼요. 이번에 돌아가 가지고, 일본에 돌아가 가지고 할 일이 많아요. 최후에 어머니 나라로서 정비해야 할 것이 많아요. 이혼해 가지고 길을 떠나는 어머니의 입장과 이혼했다가 돌아 들어와 가지고 남겨 놓은 아들딸을 붙드는 어머니의 입장은 달라요. 심각한 때가 왔어요.

*어머니 나라는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라구요. 골수가 울어요. 그것을 느껴야 됩니다. 일념(一念)으로 타올라야 돼요. 그러한 사람이 아니면 승천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기준에서 볼 때, 얼마나 여러분이 멀리 떨어져 있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내 오야지다! 일본 사람들 1억2천5백만이 있더라도 모두 다 ‘내 오야지!’라고 하기 때문에 형제들이에요. 그렇게 형제의 심정을 느끼기 때문에 ‘내 오야지와 네 오야지도 같은 오야지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느끼는 사람한테 무슨 아까울 것이 있겠어요? 남자의 일신(一身)이 아까워요? 일본에 있는 모든 6천6백만 명의 남자와 여자들을 대표하는 한 남자와 여자로서의 제물이 되더라도 하나님을 맞이할 수 없는 입장이라구요.

하나님은 참사랑을 통해서 생명의 골수와 통합니다. 그래서 혈통의 골수를 직행해서 어떻게 되겠어요? 머리의 꼭대기에서 물이 떨어지면 발까지 흘러갑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여러분은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 하나님의 느낌이 자신의 어디를 통해서 흘러요? 저항이 없는 금속에 전기가 통하면 어떻게 돼요? 직행합니다. 그렇게 수직으로 통하지 않으면 완벽한 해방의 주체성을 가질 수 없습니다.

체휼, 해봐요! 체휼!「체휼!」사탄굴복 해방 승리권시대라구요, 지금은. 구약시대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들딸과 함께 천국 백성으로서 등록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영계의 조상들도 등록하고, 여러분도 등록하고, 형제들도 등록해서 갈라져 있던 경계선을 철폐하고 해방을 맞이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모든 형제들을 구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똑같은 백성으로서 말이에요.

지시대로 하지 않으면 영계에서 병 주고 약 주는 시대

오늘 축복식이 있었지요? 모두 다 실제로 결혼식과 똑같이 했다구요. 이것은 선생님이 보장합니다. 올해에 몇 번째예요? 첫 번째예요, 두 번째예요, 세 번째예요? 몇 번째야?「세 번째입니다.」이번에 축복한 것이 몇 번째라구요?「세 번째입니다.」세 번째예요?「하이.」언제 했어요? 언제야? 1월이야?「저는 1992년에….」올 들어서 몇 번째인가를 물어 보는 거라구, 올 들어! (웃음)「처음입니다.」처음이지. 그렇게 처음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온 거라구요.

내일은 한국을 떠나요. 언제 돌아올지 모릅니다. 선생님은 명령이 있으면 어디든지 갑니다. 4월에 부모의 날에도 거기에 가서 지시를 받으면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어요. 축복받는 것을 전부 다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선생님이 이쪽의 훈모(訓母)님을 말이에요, ‘하와이로 와!’ 해서 내일 모레 하와이에 갑니다. 뭘 할 것이냐? 영계의 4대 성인들을 축복 완료해서 지상에 파견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해방권 축복가정 천국에 들어가면 모두 다 축복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혈통권을 이루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기독교에 파견합니다. 알겠어요?

성령 혼자가 아니에요. 가족을 보내요.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직접 약 주고 병 주고 하는 것입니다. 안 들으면 대번에 데리고 가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오르락내리락하지 않고 정착해서 몽둥이질을 하면서 교육하는 것입니다. 지옥에는 안 가요. 대우주를 주관하시는 하나님한테 일본 땅이나 지구성 같은 것은 너무나도 보잘것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인간의 힘으로 만든 망원경은 또 얼마라구요? 140억 광년의 저쪽이에요. 그렇게 먼 곳을 측정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주가 얼마나 커요! 그 모든 것이 날마다 하나님이 활동하시는 무대입니다. 그렇게 놀라우신 분이 자리를 못 잡고 헤매셨다는 것은 거짓말 중에서도 꿈같은 거짓말입니다. 꿈같은 거짓말이 사실이에요.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을 걸고 고생하면서 탕감복귀를 계속해 가지고 해방권까지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 실적을 영원히 칭송하더라도 감사의 마음이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여러분이 몇백년 기도하더라도 선생님의 실적과 같은 응답을 못 받습니다. 그런 것들이라구요. 지상은 아버님이 책임을 지고 영계는 흥진님을 비롯한 네 형제,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책임을 분담해서 여러분이 미치지 못하는 것을 대신 탕감하여 용서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세우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지 못했어요, 아직까지. 알겠어요?「하이.」선생님한테 빚지고 있다구요. 그것을 갚아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어머니로서의 책임이 클수록 심판도 엄하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리고 무슨 시대라구요?「해방시대!」해방시대는 모든 것이 하나님과 일체화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해방권에 섰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그들이 결혼하기 이전에 우주는 하나님의 소유였습니다. 그들이 결혼한 다음에 혈통?생명, 그리고 사랑의 일체권을 이루었더라면 모든 것을 상속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일본 자체가 일본의 이름으로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천벌을 받을 수 있는 가타마리(塊; 덩어리)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지옥으로 떨어질 덩어리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방하지 않으면 심판의 날을 맞게 됩니다. 구원의 손을 뻗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래서 ‘총생축헌납물을 바쳐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숨겨 놓은 통장이나 재산은 무엇이든지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돌려놓고 축복을 받아야 되는 거라구요. 그런 다음에 해방권을 이루어야 하는데, 모든 것을 숨겨 놓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성서에 나오는 아나니아 부부를 알아요? 모두 다 형제들처럼 공동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도 일원으로서 면목을 세우기 위하여 소유를 팔아서 하나님한테 바칠 때 땅 값 얼마를 숨겼기 때문에 즉석에서 죽었습니다. (사도행전 5 : 1~11)

마찬가지라구요. 무엇이 아까워요?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되면 어차피 하나님한테 맡겨서 깨끗이 처리하고 죽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정리가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일본 사람들!「하이.」

어머니는 굶어죽더라도 아들딸을 살려야 됩니다. 아들딸을 고생시키면서 자기는 편하게 살겠다는 어머니는 없습니다. 어머니로서의 책임이 크면 클수록 심판도 엄하다는 것입니다.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완전히 180도 반대로 선생님은 돌아서 버릴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지금부터 국가 메시아들을 동원해서 세계적인 일선에 내세울 거예요. 3월부터 4월, 5월, 6월까지 4개월 동안 약속한 만큼 고기를 못 잡았기 때문에 ‘무슨 고생을 하더라도 잡아! 낮에 못 잡으면 밤에도 잡아! 선생님이 한 것과 마찬가지로 해!’ 했습니다. 그렇게 못 하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일본도 국가 메시아들한테 해양권을 구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가미야마!「하이.」지금 일본 국가 메시아들은 모두 다 해양권을 분배하고 있지?「하이.」

어머니는 굶어죽더라도 아들딸을 많이 길러 놓으면 그 무덤이 꽃밭이 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어머니한테는 그러한 엄중한 책임이 있어요. 알겠어요?「하이.」어머니는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느냐?「아들딸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아버지는 그 어머니와 아들딸을 책임져야 됩니다. 아들딸이 유치원에 갈 때까지 훌륭한 어머니로 생각할 수 있게끔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아버지는 그 아들딸이 충신?성인?성자가 될 수 있는 전통을 세워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선생님도 그러한 입장에 있습니다. 역사적인 기록을 깰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된다구요. 어머니도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귀한 것이 없어요. 무엇이든지 사 주면 일주일도 안 가서 전부 다 나누어 주고 없다고 하면서 또 사 주기를 바라요. 또 주고 싶으니까 말이에요. 그럴 때 또 사 줘야 돼요, 안 사 주는 것이 좋아요? 무엇이든지 맛있는 것을 먹이고 좋은 것을 사 주고 싶은 것이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결혼기념품까지도 누구한테 주었는지 몰라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선생님은 보는 눈이 빨라요. 지금도 10미터, 20미터, 30미터에서 딱 보면 색깔이 맞는가 안 맞는가를 알 수 있어요. 어머니는 세 시간 이상 걸리는데, 선생님은 15분으로 끝납니다. 팟팟팟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것을 사 주면 처음에는 ‘아, 안 좋다.’ 하지만, ‘안 좋은가 입어 봐!’ 해서 입어 보면 ‘이야, 어쩐지! 그 옷이 제일 좋다.’ 하고 사게 됩니다.

어제도 그래요. 남대문에 가서 놀랐습니다. 선생님은 원수들이 사방팔방에 흩어져 있어요. 남자와 여자들이 전철이 복잡한 시간에 얽혀 가지고 엉덩이를 비비면서 한꺼번에 넘어졌다 일어섰다 하는 것과 꼭 마찬가지였습니다. 주사기가 있으면 뭐 10명, 백 명을 죽이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팟팟팟, 왼손으로 이렇게 주사를 주면 뭐 죽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보니까 그런 곳에는 절대로 쇼핑하러 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곳에도 와서 중간에서 이렇게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어디에도 안 가는 거예요. 조심해야 됩니다. 누구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주의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83세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아무래도 좋다구요. 어차피 머지않아 사라져 갈 날짜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렇지만 부끄럽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짓을 하면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총생축헌납을 하라

총생축헌납물을 깨끗이 바쳐서 자기 개인의 소유를 교회의 소유로 돌리고, 교회의 소유를 국가의 소유로 연결시키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그래서 교회에서는 헌금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10분의 1이 아니라구요. 사탄세계에 10분의 9를 돌리고 하나님한테는 10분의 1을 돌리는 것이 비참한 거라구요. 선생님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뿐만 아니라 빚지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 사람들 가운데 그대로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다 모아서 불태워 버릴 것입니다. 한푼의 가치도 없어요. �, 침을 뱉어 버려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선생님은 빚지면서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십, 수백억을 말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불쌍하니까 하나님이 걱정되어서 매워 주시는 거라구요. 언제든지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거예요. 그 이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올해에 일본이 고개를 넘을 때까지 참아야 됩니다. 유 상(さん; 명사 등에 붙어서 존경, 공손 등을 나타냄), 알겠어?「예.」‘예’ 할 때가 아니라구, 지금. 조금 있으면 돈 같은 것은 영원히 필요 없을 것입니다. 너무 많아서 필요 없어진다는 거예요. 지금은 미국이 책임을 할 시대지만, 조금만 지나면 미국 사람들도 필요 없어집니다. 일본 사람들도 필요 없어진다구요. 알겠어요?

헌금하지 말라구! 헌금을 못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것은 가마보코(かまぼこ; 생선묵)처럼 삶아서 먹어요, 구워서 먹어요? 아무런 소용이 없는 그런 사람들을 말이에요. 탕감이 끝나면 선생님은 해방입니다. 여러분과 관계없이 어디로 갈지 몰라요. 영계로 안 가면, 여러분이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곳으로 가서 수양하면서 영계로 갈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언제 또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몰라요. 알겠어요?「하이.」

내일 떠나기 때문에 왔다구요. 어떤 사람들이 왔는가, 축복은 어떻게 하는가 해서 말이에요. 틀림없이 선생님은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잘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시정해 주어야 됩니다.

그리고 여기의 훈모님을 데리고 가는 것은 영계의 조직강화를 위한 교육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비롯한 4대 성인들을 선생님이 원하는 곳으로 파견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박차를 가하면서 밀어붙이는 것입니다. 와캇타(分かった; 알았습니다)?「하이.」와캇타라(分かったら; 알았으면) 와카레마쇼(別かれましょう; 헤어집시다)! (웃음) 선생님도 그렇지요?

지금 다섯 시가 되었습니다. 다섯 시가 지났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르딘! 노래 한번 하라구, 나 조금 쉬게. 이 사람이 누군지 다 알아요? *자르딘에서 40일 가정수련을 받은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수련에 안 갔던 사람들은 손 들어 봐! 지금이라도 가야 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남자라는 이유로’라는 노래를 한번 부르겠습니다.」뭣이?「‘남자라는 이유로’ 이런 노래가 있습니다.」그건 또 무슨 얘기야? 남자는 남자이기 때문에 노래하는 거야? 여자는 못 하나? 제목이 그래?「예. 제목이 그렇습니다.」자, 해봐요. (윤정로 원장 노래)

세네 축구에 대한 얘기 좀 해주라구. (윤정로 원장의 보고)

자기 일족을 완전히 해방시킬 수 있는 축복을 완료하라

(녹음이 잠시 중단됨) 3배 내지 10배 이상 강력히 쓸어 버려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자기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그 다음에 형제들이 반대하던, 친척 가운데 무슨 삼촌, 이모, 고모 반대하던 모든 사람들을 반대한 이상 쫓아내 가지고 고향을 떠나 가지고 이렇게 움직이던 통일교회 교인들이 축복해 주는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이 유명해졌어요. 남북을 중심삼고 통일할 수 있는 중심인물은 문 총재라는 것이 한국에서는 소문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를 따라가는 사람들을 지금까지 반대하던 자기 일족에 있던 사람들이, 그 일족이 자랑할 수 있는 애국 충정들을 대신할 수 있게끔 칭찬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할아버지로부터 3대, 아버지로부터 형제까지 탕감복귀이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에 서야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서야 되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싫다고 해도 강제로라도 해서 축복받게 싹쓸이해야 돼요. 싹쓸이 알아요? *완전히 싹쓸이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런 사명을 한국, 아버지 나라에서 그러니만큼 어머니 나라는 물론이고, 그 다음엔 어머니 아버지 나라가 그러니 장자권 나라인 미국도 일체가 되어서 해야 돼요. 전세계 기독교문화권의 중심인 미국 자체가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부모 나라와 형님 나라, 세 나라가 하나되게 될 때는 부시 행정부가 기독교문화권이니만큼, 모든 교파가 수백 교파든 전체 교파 책임자들을 움직일 수 있는 대장이 예수님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통해 가지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천주교하고 신교하고 싸워 가지고 전쟁도 했던 그런 비참한 역사가 있는데 책임을 지고 화합시키는 놀음을 하고, 천주교도 여러 가지 분파가 있고 신교도 여러 분파가 있는 것을…. 교파는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일당백으로 통일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것을 강요할 때가 왔다구요. 싫더라도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축복을 지금 많이 해줘 가지고 축복받은 그 모든, 예수님을 중심삼고 열두 사도로부터 그 이하에 층층 내려가 가지고 8단계를 전부 다 축복해 주면 일방통행이 벌어져요. 싸우던 신교와 구교가 하나돼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한 줄로 묶어짐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통합된 거와 지상 통합된 것을 일원화시킬 수 있기 위해서는 축복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도 축복받은 것이 몇십 배 몇백 배 되니만큼 영계가 축복받아 가지고 지상에 오게 된다면, 많은 조상들이 와 가지고 여러분의 한 가정을 중심삼고 옹호해 가지고 소화운동을 하니만큼 냅다 밀면 미는 데에서 영계의 조상들이 밀어 대게 되어 있다구요. 영?육 합동작전을 할 수 있는 때에 뭘 해야 되느냐 하면, 자기 일족을 완전히 해방시킬 수 있는 축복 완료를 해야 된다! 아시겠어요?「예.」(박수)

무엇을 해야 된다구요? 무엇을 해야 된다구요?「축복 완료!」축복하는 데는…. 여러분도 그래요. 김 씨면 김 씨…. *네 성은 뭐야? 뭐야, 성이 뭐야?「야기입니다.」야기?「하이.」이쪽은 뭐야?「아베입니다.」아베, 배가 아프기 때문에 아베라고 하는 거야? 전국의 어디든지 아베나 야기의 성을 가진 사람들이 있으면 찾아가서 축복해 주어야 됩니다. 강제로라도 그렇게 해줘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와 공동작전을 하면 승리는 결정적

일본에서도 그렇다구요. 통일교회의 세력 기반이라고 하는 것은 일본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중심인 미국에서는 전 기독교를 중심삼고 4월 17일에 14만4천 명의 목사들이 축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14만4천 가정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 사람들 가운데는 교인들이 백 명 이상이나 되는 교회를 세 개나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미국 전체에 있어서 절반 이상의 지도자들이 축복을 받게 되면 대단할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지금 전체가 하나의 방향으로 결속되어서 세계의 주류권을 이루고 있습니다. 거기에 영계가 박차를 가하면서 밀어붙이는 거예요. 그 영계가 지금까지는 사탄적인 입장에 있었을 때는 형의 입장에 있었지만, 지금은 지상이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지상에 절대적으로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출동명령을 받고 출발할 때는 영계가 동원되는 거예요. 그렇게 종족?민족?국가적으로 동원된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구요. 지상을 단번에 불어 버릴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한 공동작전으로 승리는 뭐 결정적입니다. 영원한 승리의 깃발을 올리더라도 아무도 반대할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그러한 환경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목적을 향해서 돌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자각, 해봐요!「자각!」그렇게 자각했으면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일본의 조그마한 섬은 문제가 없어요. 한반도도 문제없고, 미국도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문제없습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세계적인 최고의 지도자들을 교육해야 됩니다. 오늘 선생님은 그러한 지시를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영계의 4대 성인들을 비롯한 성현들을 동원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일본으로 말하면 참의원과 중의원들을 합해서 천황이나 총리의 이름으로 축복을 받으라고 명령하면 일본은 대번에 수습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길이 목전에 열려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형의 입장에 있는 지상이 지면 안 된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영계를 지도할 수 있는 입장에 있는 형이 영계에 밀려서 지도를 받게 되는 입장이 되면 안 됩니다. 그러면 부끄러워진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승리의 깃발을 올려야 된다는 자각을 가지고 출발해야 됩니다. 그러한 때가 되었습니다. 알겠어요?「하이.」그렇게 결심하는 사람들은 양손을 들고 하나님 앞에서 맹세하자구요!「하이!」(박수)

참부모와 심정 일체권을 이뤄 일본을 축복의 은사로 수습하자

이것은 어머니로부터의, 시간이 늦어지기 때문에 빨리 돌아오라는 전달입니다. 내일 일찍부터 여러 가지 해야 될 일이 있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러니까 돌아가야 되겠어요, 더 연장해야 되겠어요?「연장해야 됩니다.」연장이에요, 헤어져요? 연장해서 오늘밤에 못 돌아가면 어떻게 해요, 선생님은? (웃음) 선생님과 헤어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여러분의 영?육이 다 서운해질 거라구요.

선생님이 아시아에 없으면 아시아 전체가 텅 빈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부모가 없을 때 집에 돌아가 보면 아무도 없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미국에 가면 미국이 꽉 차는 것 같고, 아시아에 가면 아시아가 꽉 차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천하의 승리를 거둔 입장에 있더라도 그것과 바꿀 수 없는 그리움이 자기를 커버해서 끌고 가기 때문에 선생님이 있는 곳으로 따라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것은 왜 그러냐? 피도, 살도, 뼈도 부모에 의해서 연결되어 있어요. 참부모에 의해서 말이에요. 이전의 부모라고 하는 것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양자로서 젖을 먹여 키운 것과 같은 입장이에요. 여러분의 골수가 참부모의 골육과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일체권을 가지고 생애를 넘어가지 않으면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이 꾸불꾸불해집니다. 알겠어요?「하이.」선생님이 그립고 그리워서 못 참을 지경이 되어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들이 사랑하면서 그리움의 눈물을 흘리는 이상의 심정권을 체휼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심각하다구요.

그러한 심정으로 핍박받는 환경을 극복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오로지 축복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겠다는 결심을 갖고 돌아가 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일본 전체가 하나님의 축복의 은사에 수습되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은 굿바이(Goodbye), 사요나라(さようなら)의 인사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 주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렇게 일심?일체로 결심했으니까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보기 좋게 줄을 서서 기쁘게 돌아가 주기를 바랍니다. 사요니 나란데(然樣に?んで; 그렇게 줄지어서) 돌아간다고 사요나라입니다. (박수) 알겠어요?「하이.」언제 다시 만날까요? 중력에 끌려서 높은 데 있던 것이 떨어지는 것처럼 여러분이 일심?일체로 끌어당기는 힘이 강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은 보통 사람과 다르다구요. 발이 이렇게 가서 일본으로 돌아오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여기서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을 것이라고 선생님은 생각하면서 아쉬움이 없이 작별의 인사를 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자, 모두 다 일어서요! 헤어지는 기념으로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자, 그러면 양손을 들고 하나님 앞에서 맹세하자구요! 만세입니다. 내려요. (만세4창) (박수) 자, 건강하게 돌아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경배) *

일족 축복 일방통행으로 가라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3월 10일 날 임시총회가 있어 가지고, 거기서 총회 해 가지고 4월 20일…」문 씨 가운데 평화대사가 몇 명이나 돼?「평화대사도 상당히 많을 겁니다. (곽정환)」종친회하고 통일교회, 셋이 합해 가지고 밀어제껴야 돼.

강제로라도 21일수련만 시키면 돌아가게 돼 있어

「이제 교육 들어가면 대종회 회장만 이번 4월 10일에 갈게 되면….」이번에 대종회 회장 그 사람 안 왔나? 안 왔댔어?「안 왔습니다. 그 사람은 아직….」잘라버려.「예. 밀어붙이려고 사표를 냈습니다. 사표를 냈는데, 지금 대행 회장을 하고 있는데요 그 사람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이번에 교육받은 사람을 중심해 가지고 몰아내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몰아내기는 뭘? 따라오라고 그러지. 강제로 잡아다가 21일만 수련시키면 다 돌아가. (보고 계속)

자기 갈 길을 준비해야 돼.「예.」남한에서 문 씨 종중이 전부 다 축복받으면 삼팔선을 그냥 밀고 올라가는 거야.「계획대로 잘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 해놓고 말씀드리려고 했는데요…」

박판남이 왔네. 박팔남이야, 박판남이야?「판남입니다.」팔려다니지 않고?「가깝게 와서 금년도 계획이라든지 전망 같은 것을 한번…. (곽정환)」일본에 갔었다며?「10일 날 일본 미야자키에 갔었습니다.」(박규남 일화축구단 단장 겸 사장이 일본 축구 현황 및 일화축구단에 대해 보고)

선수들이 경기시간에 얼마나 뛰었다는 것, 몇 킬로미터 뛰었다는 그 기록을 전부 다 통계를 내 나가야 돼.「훈련은 이렇게 합니다, 아버님. 잠깐 말씀드리면, 아침 일곱 시에 기상해서 체중을 잽니다.」이제부터 훈독회 해요, 말씀 훈독회.「예. 그리고 서키트 훈련이라고 있습니다.」「아침에 말씀 훈독을 하라고… (곽정환)」「예, 예.」

「……그리고 외국 사람들이 우리 한국 선수들은 개고기를 먹는다고 야단인데, 사실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개고기가 참 좋습니다. 선수들에게는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몸 회복하는 데요. 계속해서 개고기를 먹이고 서키트 훈련을 하면….」외국에서 온 선수들은 안 먹겠다는 것 아니야?「괜찮을 겁니다.」개고기든 뭐든, 모든 동물 고기를 섞어 가지고 먹이라구. 개고기가 좋은 거지.「예.」

윤 박사는 걷는 것이 아직까지 뭐 문제없구만.「괜찮습니다, 아버님.」그래도 선생님을 못 따라다니지? 요즘에도 등산하나? 등산?「예. 등산도 하고, 20, 30리는 거뜬히 걸을 수 있습니다.」오! 백 살까지 살겠네. 윤 박사가 백 살을 살면 내가 재수가 없겠는데. 나보다도 앞선다는 말이지. 그래서? (박규남 사장 보고 계속)

선수들에게도 사상을 집어넣어 줘야

「……저희도 금년 9월 2일부터 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에 나갑니다. 제가 꼭 아시아에서 이기게 해서 아버님께 봉헌해 올리려고 합니다만….」운동하다가 힘들어서 죽는 사람이 몇 사람 나오면 틀림없다구. 훈련에서 말이야.「아시아클럽선수권에서 우승하면 대륙간 대회에 나갑니다. 대륙간 대회에 나가면 상금이 250만 달러입니다.」상금 때문에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라의 위신과 자기들의 체면 때문에 한다는 거야.「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 어려운 것은, 작년에 우승을 하고 나니까 연봉협상이 너무 어려워 가지고 고생을 합니다.」경쟁적으로 돈을 자꾸 지불해 주면 또 올려 달라고 하고 또 달라고 그래. 고층건물을 백 층 지었으면 120층 이상 200층, 250층까지 짓고 죽겠다고 생각한다구. 이름 있는 사람을 쓰고 이름 있는 사람을 길러 낸다는 것은 길러 내는 사람들이 죽어나는 거야. 돈이 그게 쉬운 거야? 일본은 지방이면 지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들이 하는 것보다도 나라가 협조하는 단체도 있잖아? 현 대표를 하면 말이야.

「선수들 값을 재벌들이 너무 올려서 그렇습니다. 이번에 이천수인가 울산에 갔지요?」「13억에 지금 울산으로 갔습니다. 고대 2학년인데…」그러니까 축구 하는 아이들 다 버려. 갑자기 부자, 돈 역사의 기록을 깨 가지고 우리 문중이 재벌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렇게 할 필요 없어. 우리는 길러서 쓰는 거야. 그래서 내가 지금 축구학교를 해서 유학생을 가르치는 거야. 전세계 185개국에 축구팀을 가지면 나라별로 훈련할 거야, 유명한 코치들을 모아 가지고. 각 나라에서 전부 모아 가지고 지도할 수 있어, 돌아가면서.

「아버님, 지금 일화가 여기 가슴에 별이 네 개입니다. 한국 축구사에 네 개의 별을 붙인 데는 저희들뿐입니다.」제일 많은 게 지금 몇 개야?「지금 일화가 제일 많습니다.」세계적으로 말이야.「세계적으로야 뭐 말할 것 없겠지요. 한국에서는….」글쎄 한국에서 붙이는 놀음을 시작했나, 세계적인 전통을 따라서 붙였나 물어 보는 거야.

「한국에서 좋은 기회가 왔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작년에 우승을 했기 때문에 대륙간 대회에 나가는 거거든요. 저희들이 과거에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아프로아시아, 아프리카도 이겼고 아시아서도 이겼기 때문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아버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축구에 대해 좀 알게 됐는데요, 이제는 우승이라는 것은 하늘이 함께 하시고, 절대 부상이 나지 않고, 정성들이고, 그 다음에 선수들 기용을 잘 하면 틀림없이 가능합니다. 다만 한 가지….」

돈 벌려고 하면 안 되는 거라구. 일부러 안 한다구. 주인하고 틀려. 그런 사고 방식은 틀린 거라구. 그래서 사상을 집어넣어야 돼. 이제 쓸 만하면 사상을 집어넣어야 돼.

「세계적으로 저희들이 과거에 랭킹 63위까지 올라갔거든요. 그런데 결국은 구라파 벽을 넘고 브라질 벽을 넘는다는 것은 대단한 선수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겠습니까?」대단하지도 않아, 뭐.

챔피언이 되는 데는 체력이 문제

챔피언이 되어 가지고 어느 급에 가면 다 비슷비슷한데, 누가 인내력이 강하고 맨 처음 뛰는 데 절대 떨어지지 않고 전반전 후반전까지 냅다 뛸 수 있느냐 이거예요. 문제는 거기에 있다구요. 체력이라구요, 체력. 전반전에 비해 후반전의 체력 비준이 얼마나 많이 떨어져요? 아무리 잘하는 팀이라도 내려간다구요. 그게 내려가면 안 된다구요. 그걸 일당백으로써 할 수 있게끔 훈련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뜀질을 많이 해야 돼요. 뛰는 것을 두 시간 거뜬히 뛰어낼 수 있게끔 훈련해야 돼요. 그 뛰는 것이 일년 전에 두 시간 뛰는 데 얼마고, 그 다음에는 얼마고, 그게 매해 올라가야 돼요. 그러면 틀림없어요. 운동이란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축구장에 나가서 뛸 때, 저쪽 뛰는 선수들보다, 상대편 선수가 뛰는 속도보다 우리 패 속도가 반드시 앞서야 돼요. 그리고 절대 몸싸움에서 져서는 안 돼요. 그거예요. 몸싸움에서 지면 안 되거든.

공격해 가다가 부상당하는 것도 누가 따라오는 것을 알거든, 벌써. 누가 따라오게 되면 왼발로 걸 것이냐 바른발로 걸 것이냐, 왼쪽으로 들어오느냐 뒤에서 걸 것이냐 대개 안다구요, 성격을 봐 가지고. 그래서 틀림없이 골인이 되겠으면 틀림없이 일부러 문제를 일으키는 거라구요. 따라올 때 해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편 선수가 부상당할 수 있다는 걸 반드시 연락해 줘야 돼요. 옆으로 연락해 주고 뒤로 연락해 줘야 된다구요. 그런 것이 박자가 잘 맞아야 돼요. 한 박자 때문에 다치는 거예요. 문제는 거기에 있어요.

그런 속도계가 있잖아요? 각자 뛰게 될 때 움직여 가지고 몇 킬로미터나 뛰나 전부 다 재는 거예요. 재 가지고 요전보다도 이번에는 왜 떨어졌느냐 아는 거예요. 그게 틀림없이 나타난다구요.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끈기 있게 몸싸움에 지지 않아야 돼요. 차는 건 대개 같아요. 문제는 문전 처리인데, 중간에 얼마든지 사람들이 5미터, 6미터 먼저 거리를 잡거든. 제일 문제가 문전 처리예요. 문전 처리에서 연락해 가지고 받을 사람이 틀림없이 공식적으로 차 줘야 돼요. 차는데 왼발을 안 딛고 서 가지고 차든가, 바른발로 차든가 왼발로 차든가 그럴 수 있는 요령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볼에 바로 차내야 된다 이거예요. 언제든지 각도를 알아야 돼요. 45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눈감고 차더라도, 45도를 알고 몇 발짝 몇 도를 알아 가지고 골문을 보지 않고도 발로 각도를 꺾어 가지고 맞혀야 된다구. 그런 훈련을 해봐요.

「금년하고 내년에 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에 나가기 때문에 대륙간 대회에 나가게 된다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축구를 해 온 과정에서보다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왜 마지막이야? 지금 나이가 몇이야?「지금 대륙간 올라가야 되니까요.」대륙간이 별거 있어? 대륙간 무섭게 생각할 필요 없어. 우리 자체가 훈련이 부족하다는 거라구. 뭐 키 크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구. 축구에서 키 큰 것은 관계없다구. 작은 사람은 빠르거든. 큰 사람보다 빨라.

3개월 동안 견디지 못할 정도로 훈련시켜야 챔피언이 돼

「또 한 가지는, 드디어 할렐루야 팀이 탄생될 것 같습니다.」「프로에? 기독교 실업팀이….」할렐루야면 뭐 날아다니나?「차범근 감독이 성남에 어려움을 당할 때….」「많이 지원했지요.」「어느 때인가 최순영 회장을 만나서, ‘일화가 빨리 없어지면 프로구단을 만든다고 한 말을 내가 들었습니다. 왜 일화가 없어지기를 바랍니까? 일화보다 더 나은 팀을 만들면 되지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그렇게 충고를 했다고 그래요. 아무튼 인천을 홈으로 해서 기독교인들이 단합을 해서 일년에 40억 내지 50억 헌금을 해서 한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불가능합니다.」하라고 그래. 우리가 전부 지도해 주겠다고 그래.「예.」(웃음)

「아무튼 본격적으로 만일에 할렐루야가 창단된다면 제 생각으로는 싸움이 붙지 않겠나 봅니다.」그건 걱정 없다구. 그 사람들이 세 시간 연습하면 우리는 네 시간, 한 시간 반, 두 시간씩만 더 하라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세 끼 먹고 한다면 우리는 두 끼 먹고 하자는 거예요, 두 끼 먹고. 사람은 그런 면역성이 있다구요. 죽을 사지사판에 가면 힘이 몇 배 나온다구요. 배불러 가지고 하는 게 문제지요. 목숨을 내놓고 판가리 한다고 하면 안 되는 게 어디 있어? 다 자기 몸뚱이 생각하고 그래서 그런 거지.

「성남에서 어제 ‘축구인의 날’이라고 해서 대회를 했습니다. 사실 우리 일화 때문에 ‘축구인의 날’ 행사를 하지 않았던 것을 하게 됐습니다. 새 운동장을 만들었는데 참 잘 만들었어요. 분당에다요. 시장이 개막전을 거기서 했으면 좋겠다고 그래서….」우리를?「성남시장이 그렇게 우리한테 요청을 한답니다.」마음대로 좋은 데 보내. 우리를 앞에 내세우면 성남이 유명해지고 시장이 당선되는 줄 모르느냐고 말이야.「시장이 축구인의 날 행사 때 다른 사람들도 물론 시상을 했겠지만 일화 천마축구단이 성남을 위해서 우승을 해서 홍보에 공을 세웠다고….」알기는 아누만. (웃음) 그게 홍보가 된 거야.「공로패를 저희에게….」성남이 세계적으로 이름날 텐데, 성남 제품을 세계적으로 팔아먹을 수 있다구. 장사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말이야.「온통 자연굴복 다 시키셨습니다. (곽정환)」

「작년에 우승을 함으로 인해서 상이란 상은 다 쓸었습니다. 이번에 대한축구협회에서 저에게도 공로패를 또 주었습니다.」그 젊은애들에게 하나님을 믿으면 그렇다고 하지. 축구협회 젊은이들을 나에게 맡겨서 훈련만 시키면 뭐 세계는 문제없다는 거예요. 방법도 하라는 대로 하면 문제없다구요. 안 해서 그렇지. 3개월을 와서 견디지 못하게 훈련하라 이거야. 자기들이 3개월 힘들어서 못 하겠다고 보따리 싸서 나가게끔 말이야. 그래서 남은 사람은 지금 보통 기준 이상이 된다고 하면 전부 다 지지 않아. 별수 있나?

일본도(日本刀)를 만드는 것도 천번 만번을 두들기는 것 아니에요? 같은 쇠를 말이에요. 그래야만 강인한 그런 쇠가 되기 때문에 그런 명검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방어하면 안 돼

우리 통일교회 교인도 그래요. 여기 서 부총장 같은 여자는 꽃 중에 날아가는 향기 꽃이지 왕초 꽃은 못 되는 거라구요. 살살 눈을…. 눈을 보라구요. 눈이 가늘고 얄팍해 가지고 이렇게 왔다갔다 웃어요. 눈꺼풀이 그래요. 두고 보라구요. 아주 뭐 어디 가서 손해 안 보고 뭐 이익 보더라도 실속을 찾게 되어 있지. 내가 여기 앉아서 어떤 사람하고 한패가 되어야 이기겠나, 누굴 이용해야 되겠나 생각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어수룩한 사람을 다 우습게 봐 가지고 깔아뭉개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구요.

왜 웃어? 선생님이 그런 걸 모르고 다 지낸 줄 알아? 자기를 한탕 써먹으려고 그랬더니 핀트가 틀렸어. 제2차 시험을 한번 해봐야 되겠다는 거야. 그거 시키라구.「예. (곽정환)」내가 한번 하라는 것 해야 된다구요. 아시겠습니까, 부총장님? 총장이 뭐야? 장총이야. 둘째 번 장총이라구. 딱꿍 딱꿍 하고 쏘는 것이 2번이 돼 있다구. 총장이 장총 아니야?

지금 예순 살이 넘었지?「여자 나이는 함부로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하나님 나이도 몇인가 물어 보는데 여자 나이를 못 물어 봐? 할아버지도 물어 보고 그런데. 그래야 월급을 주고 취직시키려고 해도 어디에다 계수에 집어넣지. 사람이 백이면 100수의 계수에 들어가는 안이라든가 이렇게 되어야지, 그 계수를 지나면 전시회에도 전시 못 하는 거야.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 그런 말을 하지 말라구, 나한테.

미국에서도 틀림없이 여자보고 물어 보는데, 이 쌍놈의 간나들이…. 할아버지가 노망하게 되어 자꾸 ‘네 나이가 몇이니?’ 하면 ‘시집가서 세간 나갈 때 할아버지 때는 몇 살 때 나갔으니 그때가 되기 전에 저를 도와주세요.’ 그럴 수 있어야 돼. 솔직해야 되는 거야. 어머니 나이도 물어 보면 안 되겠구만? 할머니가 나이 물어 보는데 안 돼? 그런 수작 그만두라구. 자기 여편네 나이도 물어 보지 못한다는 말이구만. 자기를 중심삼고 방어하면 안 돼, 그런 것을.

사람이 만나게 되면 서로 외교하든가 묻든가 해서 비교할 수 있는 세계라면, 자기 나이하고 학과 출신, 무얼 했다는 것을 보고하는 거예요. 그게 예의라구요. 나이 많아 가지고 희멀떡해서 화장해 가지고…. 할머니가 고등학교 학생 되는 그 화장도 있잖아요? 사기를 쳐 먹으려고 그런 거예요. 내가 뭐라고 했어? 사기 쳐 먹으려고 그런다 이거야.「예?」사기!

사기를 거꾸로 하면 운전 잘 하는 기사지. (웃음) 운전 잘 하는 기사는 뒤에 가다가 살살살 빠지고 그런 것도 재미라구요. 운전 잘하는 사람은 내가 타고 보면 알아요. ‘저 녀석이 얼마나 둔한가.’ 알아요. 꺾는 것을 보면 알거든.

자기 일족을 수습하라

「아버님, 두 시가 다 되었는데요, 두 시에 진지 드시고 나가셔야 됩니다.」두 시가 다 되어 가?「식사 다 되었습니다.」두 시? 우리 비행기니까 한 시간쯤 늦어도 괜찮아.「한 시간까지는 안 됩니다. 진지 잡수시고….」「저희들은 다 먹었습니다.」나는 이제 밥 해서 먹고 가려고 하는데? (웃음) 지금 보고 받을 것이 있는데, 보고를 듣고 가야 돼.「식당에서 진지 드시면서 보고받으시면….」가 있으라구, 이 녀석! (웃음) 지금 내가 할 일을 알고 있어. 가는 시간을 모르고 앉아 있는 줄 아나? 자, 이야기하라구.「아버님, 보고했습니다, 다. (박규남)」(웃음) 이제 광고들 해. 세계일보 어디 갔나? 안 왔나?「조금 있다가 올 겁니다.」

석가모니의 부인, 마호메트의 부인 사진을 내고 기사를 내야 돼. 이런 환경을 가진 분이 석가모니의 부인이라고, 그것이 거짓말인가 석가모니의 부인 집을, 중국 경계 지점에 와서 방문할 거라고 말이에요. 방문해야지요. 또 소크라테스도!「아직도 모른다는 거예요, 전혀. 전혀 말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고 그래요.」누구 세상에 어린애들이 배우지 않고 아나? 배우지 않고 알아? 누구나 천년 후에라도 안 배우면 몰라. 뭐 다 안다면 세상이 다 듣게. 모르니까 그렇지. 모르는 게 얼마나 많아? 말 같지 않은 말을 하고 있어.

마호메트 사모님이 여기 앉았다고 마호메트의 마음에 들겠구만. 마호메트 사모님이 여기에 앉았으니 그 전부 모슬렘들은 와서 이야기해 보자고 하는 거야. ‘영계에 가 가지고 내가 사실이 그렇다면 너 지옥 보낸다.’ 하고 협박도 좀 할 줄 알고 말이야. 그래.

지금 기독교의 인물들이 선생님을 증거한 것을 보라구요. 윤 박사, 그거 사실로 알아, 거짓말로 알아? 윤 박사!「사실입니다.」거짓말인데 사실이라고 그래?「영계의 말씀 다 사실입니다.」지금 와서 죽게 되니까 사실이라고 하지. (웃음) 박사니까 수단이…. 언제 갈지 모르겠으니, 진짜 안 믿고 갔다가는 큰일나겠으니 선생님 앞에 ‘그거 사실입니다.’ 그러지. 언제 믿었어? 믿을 게 뭐야?

「아버님을 30년 따라다녔는데요.」30년 동안 자기 아비를 전도하라고, 못 하고 죽으면 기합 받는다고 했어. 왜 가만두었어? 나 이상 후려갈겨서라도 가르쳐 줘야지. 안 그럴 거 같아? 새끼들도 마찬가지야. 목사 해먹은 목사 집안이라고 해보라구. 진짜 같으면 후려갈겨 가지고 놔두느냐 말이야. 설거지를 다 하지. 내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자식들을 모아 가지고 몽둥이로 후려갈기면서 ‘이놈의 자식들, 들어 봐라. 들어 봐 가지고 판단해라.’ 이래야지. 세상을 몰라 가지고….

이제 가만 안 두려고 그래요. 자기 어미 아비, 자기 형제를 수습 못 한 녀석은 내가 후려갈기려고 한다구요. 곽정환이든 누구든 전부 다. 황 박사? 박사가 또 하나 생겼구만. 박사가 잘못되면 박살이 되지.

정말이라구요, 이제. 내가 우리 어머니, 형님도 축복해 줬어요. 무엇 때문에? 난 이야기를 안 했어요, 내가 뭘 한다는 것. 무엇을 바라보고 간다는 이야기를 안 했어요. 어머니도 그렇잖아요? 한마디라도 나에게 얘기했으면 내가 이렇게 부끄럽지 않을 거라고 말이에요. 성격이 그래요. 하지 않고 공 없이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아들을 팔아 가지고 그런 것을 싫어한다는 말이에요.

우리 형님은 알았어요. 형님은 알았어요. ‘세계에 형제가 많지만, 동생은 세계 제일이다.’ 그것만은 알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겠다면 동네방네 애들 꼴사나우면 가만 둬두지 않아요. 후려갈기고 ‘그놈의 자식! 불효하는 자식, 네 어머니한테 생일날 생일 떡도 안 해주고 말이야, 환갑날에 환갑 잔치도 안 해주고….’ 혼을 내줬어요. 내가 그런 데 대해서 우리 할아버지가 평하게 되면 가만 안 있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 집에서 누가….

할아버지도 그래요. 할아버지도 나한테 꼼짝 못 해요. 할아버지도 그렇지요. 할아버지든, 어머니 아버지든 열두 살 때 다 평정한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이 자기가 뭘 한다고, 뭘 믿고 뭘 한다는 이야기를 할 게 뭐야? 모르니까 말이에요. 자기가 그만한 기반을 닦아 놓아야지, 귀에 피도 안 마른 자식의 말을 누가 믿어요? 그렇지만 자기 자신은 아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30세까지 말을 안 하고 살았어요, 더벅머리 총각이. 친구가 있으면 친구에게도….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생각한 것이, 친구 되는 녀석도, 내가 좋아하던 친구들은 다 죽었어요. 다 영계에서 데려갔어요. 다 치워 버렸어요. 방해되니까. 여기 와 가지고 ‘내가 무슨 친구다.’ 해 가지고 인사하라고 할 거 아니에요, 인사하라고? 안 그래요? 선생님 친구들 제자들 알아모시라면 알아모셔야 돼요. 그거 나 싫어해요. 그러니 다 데려갔어요. 가깝던 사람 다 영계에 갔다는 거예요. 나 때문에 데려간 것으로 알아요.

또 동생들도 사랑하는 동생은 다 데려갔어요. 내가 감옥에 있을 때 말이에요. 하늘은 뭐 바른 길을 가게 가기 위해서 주변에 방해되는 것을 다 치워 버렸어요.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는 그 필요한 사람이 가기 전에 방해될 수 있는 입장이라구요. 나라도 그래요, 나라.

초당적으로 여당 야당을 교육해야 나라가 살아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 나라에서 반대운동을 하는 것은 데려가기 위한 것인 줄 알기 때문에 아예 외국에 나갔어요. 어차피 세계에 나갈 사람인데, 국내에서, 한국 울타리 안에서 뭘 해? 여기 대통령을 만나려고 안 했고, 과장 짜박지 하나 안 만나 봤어요. 찾아오더라도 안 만났다구요. 내가 찾아가서 인사도 안 했어요.

이번에도 할 수 없이 김 대통령이 갑자기 선문대학 기공식 하러 가려고 그러는데 두 시간 전에 연락 와 가지고 만났어요. 문 총재가 25일날 떠나는데 한번 만나면 좋겠다고 해서 만난 거예요. 사실은 안 만나도 돼요, 사실은.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 그래, 빨리 갔다 와서 만난 거예요. 기공식 다섯 곳 하게 된다면 어림도 없는 건데, 한 곳에서 다섯 곳을 한꺼번에 다 했다는 거예요. 그래, 기공식을 한 곳에서 했다고 생각하나, 다섯 곳에서 했다고 생각하나?「다섯 곳 현수막 붙이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다 했다는 것을 공인한 것입니다.」

또 뭐 쓸데없는 사람들이 모여드는구만. 내가 옛날에는 사람이 그리워서 울던 사람인데, 사람이 싫어요. 정말이에요. 옛날에는 사람을 만나면 아침부터 밥도 안 먹고 밤을 밝히면서 이야기했더랬는데, 이제는 입이 안 열려요. 입이 안 맞아요. 윤 박사도 데리고 다니고 다 그랬더랬는데 말이에요, 지금은 따라올까 봐 걱정이에요.

자기 생각을 앞세우지? 자기에게 이러고저러고 얘기할 거 뭐 있어? 써먹으려니까 얘기하지. 알겠어? 그 아주 영리한 눈으로 바라보고, 이렇게 실례한 남자 말을 들을 만해, 안 들을 만해?「들을 만합니다. (서영희)」들으라구!

자기를 위해 사는 게 아니야. 자기 같은 여자, 평 받을 수 있는 역사를 지닌 이런 모든 내용이 있는 그런 사람들을 모아 클럽을 만들어 가지고 새로운 여성부활단을 만들어야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선생님이 뭐 모르는 얘기를 한 줄 알아?

「시기적으로는 굉장히 무르익었다고 생각합니다.」이 나라야 망하겠으면 망하고…. 망하게 되어 있는 거야. 무르익기는 뭐 무르익어? 다 썩어져서 뼈다귀가 남게 됐는데. 뭐 뜯어먹는데 썩기 시작한 고기를 먹겠나? 나는 그런 데 관심 없어. 국회의원들을 내가 교육하려고 그러는 거야.

이번에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그랬어요. 만나려면 당신도 시간 없고 나도 시간 없어서 마지막으로 만나는 것인데, 초당적으로 야당 여당에서 진짜 교육을 시작하자 이거예요. 내가 교육해 준다 이거예요. 해보고….「그분이 교육받을 입장이지 그분이 교육할 입장은 아니지요.」초당적 국회의원들을 동원해 가지고 한 20일 수련시켜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국회의원이 싸우나 보라는 거지. 싸우지 않고 하나되게 만들어 주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대통령을 하고도 남을 텐데.

나보고 ‘도와주소, 도와주소!’ 하는데, 뭘 도와줘? 힘이 다 빠졌던데? 다리를 잘라서 대신 갈아치워 주겠나? 그거 뻔한 놀음이에요. 선생님이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미국에 가서도 ‘너희들 보자. 10년 후에, 20년 후에, 아니면 30년 후에 두고 보자, 누가 살아남나.’ 한 거예요. 문 총재를 따라오게 되어 있지요.

이번에 부시 대통령이 한 말들의 배후에 선생님의 영향이 있는 줄 모르지요. 중국에 대해서 어떻게 하고, 북한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 그것 여기서 물어 보는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세계 언론계의 괴물이 되어 있잖아요? 내가 괴물이에요. 내가 이렇게 살지만 말이에요. 여기 이 녀석들은 그걸 모르지.

좀 어수룩한 데가 있어야 살아남아

선생님이 30년 전에 말한 것이 아무것도 모르고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다 알고 이야기했어요, 공산주의를 평한 것이나 민주주의를 평한 것이나. 아무것도 모르면서 어떻게 그렇게 말해요? 종교 지도자는 그런 말도 못한 거라구요. 남이 10년 공부하면 나는 1년 이내에 전부 다 캐치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하지 않아서 그렇지요. 데데한 건 안 해요. 그렇게 해서 시간이 남으면 뭘 하느냐 이거예요. 내가 운동도 데데한 운동은 안 해요. 못 하는 운동이 없다구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우리 아이들을 보라구요, 우리 아이들.

우리 형진이만 해도 남이 10년 할 것을 3개월 동안에 해서 다 깔아뭉갠 거예요. 천재적인 뭐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시시한 건 안 해요. 남이 못 하는 걸 하려고 하지.「그거 다 알아요.」알면 죽지! (웃음) 알긴 뭘 알아? 죽게 앓는다 말이야? 혼자 고생해야….

좀 사람은 어수룩한 데가 있어야 살아남아요. 사자도 똑똑한 사자는 어수룩한 토끼를 안 잡아먹는다구요, 보호하지. 사슴도 어수룩한 놈은 안 잡아먹어요. 빠른 놈을 따라가 가지고 잡아먹어요. 그런 사고방식이 필요하다구요. 그런 사상을 가지고 교육하라는 거예요.

「아버님, 어머니께서요 아버님 진지를 여기에 드리라고 그러시고, 식구들은 다 이렇게 접시에 있으니까….」진지? 진지한 말씀을 하는데 진지 먹을 게 뭐야?「여기 식구들은 다 이렇게 앉으신 데 접시가 있으니까….」그래, 가져오라구. 바쁠 때는 손으로 먹어야 돼. 편리하게 살 줄 아누만. 나 이런 생활을 좋아하는 거예요. 무슨 상을 받고 그래? 이 상을 보라구요. 이게 하나님 상보다 낫다구요. 자기 먹고 싶은 것 간단히 맛있게 먹는 게 좋은 거예요.

「밑에 식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밑으로 내려가십시오.」「간부들은 앉아 계시고요, 이렇게 드리겠습니다.」손으로 쥐어 만든 주먹밥들 해 와.「아버님, 내일이 정월 보름입니다.」그렇던가? (웃음) 정월 보름이니 가지 말라는 말 아니야?「보름 쇠고 가셨으면 합니다.」그러면 딱 맞지. 25일도 되니까 3월 초하룻날 전에 다 지내고 가고 말이야. 3월 초하룻날 하와이에 다 모이는 거야. 며칠 전에 가 가지고 오는 녀석들 계획 세우고 다 그래야 되나? 자기들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자기들 마음대로, 자기들 편안한 대로 하려고 그런다구요.

섭리에 필요한 것이면 빚을 얻어서라도 빨리 만들어야

지난번에도 윤태근, 이노우에, 가게야마, 그 다음에 또 누군가?「임원규!」이런 사람들이 날라리 패 살짝살짝 해 가지고 공 안 들이고 해먹겠다고 해. 이놈의 자식들, 여기에 와서 살려면 사는 게 좋지. 좋으면 ‘하라는 대로 하겠습니다.’ ‘해봐라.’ 그래 가지고….

바다가 평균 3천 미터 이상이에요. 6천 미터까지 되는 깊은 데라구요. 거기에 시 마운틴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건 바다 가운데 산이 되어 있다구요. 6천 미터에서 산 된 것이 5천 미터, 5천5백 미터 이렇게 깊이가 백 피트니까 얼마인가? 6천 미터 가까운 거예요. 150미터 뺀 깊이예요, 150미터.

그 깊이에 고기들이 와서, 그 꼭대기에 와서 놀고 다 쉬는 거예요. 산이 생겼으니 거기 주변에 크고 작은 고기가 깊이에 따라서 층층이 있는 거예요. 거기에 먹이가 있기 때문에 빙빙 돌면서 큰놈 작아먹고 싶으면 깊은 데 들어가고, 작은 놈 잡아먹고 싶으면 얕은 데 가서 잡아먹는 거예요. 그 층층이 사는 고기가 모여 있으니 큰놈 고기, 작은 놈 고기 전부 다 먹이를 찾아서 오는 거예요.

거기가 150마일, 200마일이 되는데, 보통 어선으로 열일곱 시간 타고 가야 돼요, 열일곱 시간. 바람도 불고…. 바다라는 것이 언제나 고요한가? 언제 바람이 불지 모른다구요. 이번에 갔던 사람 전부 다 죽는다고 그랬다며?「이번 소식은 못 들었습니다.」그거 그래야 돼요.

이번에 한번 큰배로…. 빨리 만들라고 했는데 안 만들었어요. 배를 한 60척 만들어야 할 텐데, 백만 달러씩만 해도 얼마예요? 6천만 달러의 배를 만들어야 하는데, 안 하면 내가 회사에 분배를 해서 아이 엔 피(INP)고 뭐고 집어치워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생각하는 대로 필요한 것 만들려고 생각하지는 않고, 선생님이 자기 마음대로 해줄 줄 알고 있다구요. 몇십년 해먹었으면 선생님이 원하는 배를 만들기 위해서 준비하고, 손꼽아 가린 것이 몇십년째였기 때문에, 한이 사무치고 원하면 자기가 빚을 져 가지고라도 배를 만들어서 선생님에게 바치겠다고 생각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돈을 다 대주는데도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있어. 편안히 생각하고 있어? 전시(戰時)라구.

자기를 표준해서 길러 나왔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이용 사업을 하려고 그래요, 나중에 와서는. 표준 사업을 해야 할 텐데. 그러고 있으면 나하고 자꾸 멀어져. 똑똑히 얘기해. 나 솔직한 사람이야. 돈이 없으면 연장하면서 하려고 생각해? 빚을 얻어서라도 빨리 만들어 줘야지. 그래서 잘라 가지고 할 수 없이 주문해 가지고 준 거야. 알겠어? 알겠나, 말이야?「예.」선생님이 좋을 때는 좋지만 무서울 때는 무서워. 후려갈긴다구.

조상들 앞에 자랑할 수 있는 무엇을 남기고 영계에 가야

왜 웃노?「알고 있어요, 그런 줄. (서영희)」누가 뭘 알고 있어?「무서운 거 알고 있습니다.」무슨 비밀이나 무슨 내용이 다 통하는 것같이 의심할 얘기 했어? 알긴 뭘 알고 있어, 쌍것?「무서우신 것 알고 있어요.」자기 죽기 전에 하고 가야 돼.

서 씨네도 불쌍한 패들이 많더구만. 서명진을 봐. 전주에서 그 집 형제가 제일 먼저 통일교회를 믿기 시작했어요. 서울의 서 씨라고 하기 때문에 그 떨레들을 해 가지고 서 씨 문중을 구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꿈도 안 꾸잖아? 그럴 때가 왔기 때문에 그런 거야. 이런 세상에서 환영할 수 없는 역사를 가졌으면, 서 씨들 앞에 죽은 무덤을 존중시할 수 있는 그것을 남기는 것이 서 씨 아니야? 나중에 자랑하고 싶지 않아? 저나라에 가서 조상들 앞에.

실제로 뭘 시키겠나? 통일교회 문 총재를 만났더니 전부 사기꾼이고 도적놈이라고 신문 광고하고 나가떨어지든가. 그렇게 해도 괜찮아. 그래서 백성이 살 수 있으면 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국회의원도 해먹고, 그 다음에 신문사도 해먹고, 다 해먹었더구만. 학교 선생도 해먹었는데, 이제 총장도 부총장 해준 걸 곤란해해. 부총장이 대견치 않아 가지고….「식사하시지요.」밥 못 먹어도 자기에게 말할 건 해야 돼. 밥 안 먹어도 괜찮아.

나 혼자 먹겠나?「다른 사람은 다 먹었답니다.」먹은 사람은 다 나가라구. 장가가 가지고 잔칫날 뭐 동네방네 친척으로 모든 사람이 와 가지고 사위가 어드런지 보고 있는데, 그 쏘는 눈길로 지켜보는데 거기에서 밥 먹기가 얼마나 거북해?「그러시지요. 진지를 잡수시고 바로 나가셔야 되니까….」아, 그렇다고 해서…. 앉고 싶으면 앉고, 홍 박사는 나가겠다니까 따라나가고 싶으면 나가. (웃음)

지옥문을 여는 챔피언

이제는 종족복귀 하는 거 다 알지요?「예.」종족 축복 일방통행으로써 깨끗이 정리해야 된다는 것 알아요? 아나, 모르나?「압니다.」아는 사람 손 들어 봐. 여기는 또 뭐야? 됐다구.

선생님 같은 사람이 고마운 거라구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아이구, 지상에 있을 때는 언제나 그러더니 영계에 와서는 왜 이렇게 그러지 않노?’ 할 거예요. 영계에서는 그러고 싶어도 못 그런다구요. 내 권한 한계를 넘어섰다는 거예요. 그러고 싶어도 마음대로 못 해요. 도와주고 싶어도 못 도와줘요. 지상의 특권이에요. 영계를, 지옥에 가 처박혀 있는 것을 해방해 주는 그런 놀음을 성인들도 못 하고 성자도 못 해요. 예수님도 못 하고 있어요. 내가 오기를 기다리지요. 그렇잖아요? 그런 이야기를 한 거 아니에요? 지옥문을 여는 챔피언이 참부모라는 내용 아니에요?

「영계에 가면 지상보다 재미없으니까 참부모님 오래오래 사셔야 됩니다. 그래야 지상에서 저희들도….」(박수) 지상에 몇 사람 있나? 지상에는 60억이지만, 거긴 몇 천억이에요. 그 사람들이 목을 매고 몇천년 기다려 가지고 간장이 다 녹아져 물같이 되었을 거라구요.

그걸 아는 사람이 여기에서…. 난 미련이 없어요. 모험을 해서 죽을 수 있다면 틀림없이 모험하지요. 무슨 미련이 있어요? 환하게 세상보다 더 잘 알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교수 짜박지들이 나를 얼마나 무시하고 말이에요. 천대받은 걸 생각하면 눈이 감길 거라구요. 영계에 가서도 눈이 갈길 거예요.

이름이 서영희, 영이 ‘영화 영(榮)’ 자야?「‘꽃부리 영(英)’ 자입니다.」‘영화 영’ 자면 좋은데. 여자가 남자 놀음을 하지 않고 남자가 여자 놀음 할 수 있는 글자가 ‘영화 영’ 자야. ‘희’ 자는 무슨 ‘희’ 자야?「‘계집 희(姬)’ 자입니다. ‘계집 녀(女)’ 변에 ‘신하 신(臣)’ 쓰는 ‘계집 희’ 자입니다.」‘계집 희’ 자라 안 돼. ‘빛날 희(熙)’ 자면 얼마나 좋아? (웃음) 그러면 남자인데.

여자로서 그만큼 됐으면 이제는 남자 놀음을 해 가지고, ‘그 양반 여자 같더니 남자 놀음을 한다.’ 하게끔 남자 역할을 한번 시키려고 그렇게 생각한다구.「앞으로는 아마 그렇게 될 겁니다.」자기 혼자?「아닙니다. 저 혼자서는 세상을 다 볼 수가 없지요.」그러니 누가 시켜야 돼. 꼭대기를 치고 궁둥이를 차고 그저 쇠고랑을 채우고 ‘요리 가라. 저리 가라.’ 해줘야지 혼자서는 안 해. 안 한다구. 먹을 게 있고 남편이 있는데 왜 고생을 해?

통일교회를 잘못 왔지. 자기가 미진한 것이 있으니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 왔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못 채워. 싫더라도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채울 수 있을지 말지야. 알겠나, 알겠소?「알겠습니다.」‘알겠나?’의 대답이야, ‘알겠소?’의 대답이야?「‘알겠나?’의 대답이 ‘알겠습니다.’지요, 예. (유종관)」저 저 저! (폭소)「잘 못 알아들으시는 것 같아서요.」세상사를 이럭저럭 잘살라는 얘기야. 이렇게 저렇게 잘살는 것 아니야?「아까 아버님이 말씀하신 건 제가 굉장히 긴장을 해 가지고요….」긴장을 잘못 하면 그래. 긴장하면 토가 틀리면 알아.「대답도 제가 딴 데서는 잘 하는데 여기 오면 못 하고요.」

한갑수 선생이 가정맹세문을 보고는 토라도 하나 틀렸으면 얘기하겠는데 하나도 안 틀렸다고 하더라구요. 나 한문 무슨 공부를 안 했는데 말이에요, 벌써 틀리면 어감이 틀려요. 기분이 좋지를 않아요. 내가 말한 것도 틀리면 벌써 안다구요. 그러니까 말을 하더라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지 않아.「그러니까 아버님을 만나 뵙고 돌아가면 3일 동안 병을 앓습니다. 너무 긴장했다가 풀어지니까요.」(웃음) 긴장? 장기를 두는 것도 긴장이야. 장기를 두려면 장기 긴장해야 돼. 나를 만나 가지고 긴장해서 무슨 사흘씩 앓아?「저는 긴장해요.」그러면 뭐 뒤도 못 보겠네. (웃음) 무른 똥을 싸면 약 먹어야 되겠네.「제가 진땀이 더 흐릅니다.」

정성들여서 음식을 만들지 않으면 맛이 없어

(진지를 잡수시면서) 기도 안 하고 먹는 방법 알아요?「예. 입으로 세 번 불고….」세 번 분 그 국을 누가 먹어? (웃음)

부엌에서 밥을 정성들여서 하지 않으면 안 돼요. 확실히 맛이 없어요. 왜 웃어?「제가 아래층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임자는 맛있게 먹었지만 선생님은 맛이 없다 그 말이야.「맛은 없어도 맛있게 잡수세요.」맛이 없는데 맛있게 어떻게 먹나? 한국 조기가 맛있다구요, 조기가. 윤정로가 제일 먹고 싶은 모양이구만.「맛있게 드십시오. 죄송합니다. 미리 먹었습니다, 아버님.」먼저 먹었어도 딴 사람 몇 사람이 맛있게 먹으면 또 먹고 싶지. 건강한 사람은 그래.

「제가 밥을 다섯 그릇을 먹어도 진짜 배고플 때가 있었습니다. 한 끼에 다섯 그릇을 먹었습니다. 제가 먹은 게 아니고, 저와 같이 전도 나간 그 친구가 먹었는데, 하여튼 다섯 그릇을 먹고도 또 있으면 먹겠다고 그러더라구요.」계속해서 배고프면 그래. 감옥에 들어갔다 나오게 되면 먹고 싶으면 병나.「사실 정월 보름에는 밥을 아홉 번 먹는다는 말이 있어요.」열두 번 아니고?「아홉 번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집이 있으니까 밥 먹으라고 해다 주누만. 이 집이 누구 집이에요?「아버님 집입니다.」아버님 집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 집이지. 이게 선생님 집이에요?「저희들 집도 되지요.」그럼! 나 집 없이 살았어요, 지금까지. 집 만들고 나서 교회를 만들려고 하지 않았어. 자기 집을 가지고 만들려고 하지 않았다 이거야.

윤 박사는 요즘엔 놀겠구만.「예?」놀겠어.「아닙니다.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박구배는 남미에 빨리 돌아가고 싶지 않아?「빨리 가겠습니다.」그 교수들 회의 다 마쳤나?「오늘 세 시에 다시 합니다.」젊은이 몇 사람을 받아 가지고 일할 계획을 세워?「예.」연구소를 하나 만들어야 될 거라구.「예. 그러겠습니다.」이제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세미나를 하지, 세미나. 세미나를 해 가지고 낚시라든가 취미분야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달, 두 달, 석 달씩 와 있겠다.’ 할 수 있게 해야 돼. 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많은 사람들이 올 거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이제 그래야 할 때가 왔어. 아무 사람이나 써서는 안 된다구. 최고의 사람을 써야 돼, 기술을 중심삼고 최고의 사람을.

선생님이 그 땅을 유엔에 기부하고 미국에 기부하려고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 정부가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땅으로 만드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의 직할 문화촌을 만드는 거예요, 시범적으로. 그런 말 한번 해봐요.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를 중심삼고…. 세계적 못사는 사람들을 잘살 수 있는 길을 열어야 돼. 해보라구. 자기들이 뭐 한다고 선생님이 무서워 가지고 뭐…. 절대 돈 한푼 기부하지 말라는 거야.

사람들이 먹는 것을 가만히 보니까 자기가 수고해서 만든 것은 하나도 없어요. 뭐 언제든지 사방으로 이거 전부 주워 먹어요. 우리 농장에서 고기로부터 짐승으로부터 모든 맛있는 것을 자기가 다 길러 가지고, 자기가 기르던, 사랑하던 것을 먹으면 병이 안 난다는 거예요.

젊은이같이 건강하신 참아버님

오늘도 병원에 가 보니까 그래요. 오늘 병원에 갔더랬어요. 정밀검사를 했더니….「오늘 장 검사하신 결과가 나왔는데, 의사가 아버님 그저께 검사하신 심장?폐장?위장 등이 젊은 사람 같다고 그랬습니다. (곽정환)」(박수)

시기해서 박수했지요? (웃음) 자기보다 좋다니까…. 임자네들이 사실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 나쁘잖아요? 난 감옥에서부터 말이에요….「골다공증 증세도 전혀 없으시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정상이시고….」감옥에서도 운동이라니까. 거기에서는 조금만 기울어도 지장이 와요. 그걸 맞춰 가지고 운동했어요.「그 다음에 들으시는 거요, 연세가 많으시니까 그 검사도 아마 하셨던 모양인데, 청각도 보통 사람, 표준 이상이에요.」그런 이야기는 하지 마. (웃음)

「아버님 음성만 들어도 젊은이보다 훨씬….」늙은이 기분이 없어요. 젊은이가 말 듣는 것보다 내가 기분이 앞선다구요. 알겠어요?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이번에 팔라우 대통령이 아버님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듣고 사진으로 뵙고 하지만, 그렇게 면대한 것이 이번이 처음인데, 떡 그냥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아버님을 뵙고 악수하는 손의 힘이나 툭툭 두드려 주시는 것이나 너무 놀라 버려서, 다른 말보다 옆에 앉아서 하는 첫 이야기가 그 이야기예요. 자기는 연세를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차이가 있느냐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축복도 받고 그랬는데 레버런 문으로만 알았대요. 나중에 리틀엔젤스 공연을 보시기 위해 거기에 가 계셔서 내려가시는데, 그 사람이 ‘참아버님 생신 축하합니다. 참어머님 생신 축하합니다.’ 한국 말은 아니지만 영어로 그랬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다구요. 여기 임자네들보다 낫다구요. 세계 어디서나 그래요. 감옥에 있을 때 그 애들은 얼마나 험악해요? 이건 살기 위해서는, 위기에서 생애를 두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의 그 날을 기억할 것인데, 관심도 없지만 살겠다면 먹어야 되겠나, 안 먹어야 되겠나?「잡수셔야지요.」서영희!「잡수셔야 됩니다.」

여자들 가운데서는 그래도 서영희가 나이 많았네.「정신적인 나이도 제일 많지요.」정신적인 나이가 제일 많아? (웃음) 모르지. 정신적인 나이가 많으면 여기 먹을 것 하나 주려고 그랬는데, 그것도 못 주게 되었네.「저는 드린다고 이렇게 짜 놨는데 그게 와서 안 드리는 거예요.」어떤 거?「여기 이렇게 짜놓았지요, 제가 드리려고.」그거 바닥에 놨던 것을 누가 가져갔다고 바람잡게? (웃음)

어머니도 간호원 공부도 했는지 좀 알더라구요.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말이에요.「시간이 많이 됐습니다.」시간이 많이 돼? 딱 맞았는데 뭐. (웃음) 한 시간이면 닿을 텐데 넉넉하지.「밖에 나가서 기다리겠습니다.」*

축복 일방도의 시대

(≪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 ‘제4장 가정과 자녀교육’부터 훈독)

가정을 복귀해야만 전체 질서가 바로잡혀

『……할아버지는 천국의 특권대사, 부모는 현재 세계의 대왕마마, 자신은 천국의 왕자요, 지상의 왕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는 손자손녀를 자기 자식보다 사랑합니다. 선생님이 할아버지가 되어 보니 정말 그렇습니다. 자기가 교육적인 기반을 만들어서 자신의 학교에 보내야 되는데, 그런 기반을 만들지 못했을 때는 할아버지의 사명을 다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중 삼중의 책임을 추궁하는 것이 손자손녀입니다. 손자손녀는 지상천국 천상천국 재창조의 출발의 부모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니 손자손녀가 그런 자리에 설 수 있게끔 사명을 다하는 할아버지가 되고 선조가 되어야 합니다.』

이게 필요한 거예요. 절대 필요한 거라구요. 이게 언제 한 말씀이야?「1950년대부터 1999년까지 말씀이니까 전부 다 들어 있습니다.」그러니까 통일교회가 나오면서 교육한 것을 다 잊어버리고 살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짜들이에요. 가정도 가짜들이에요. 재교육을 해야 돼요. 그래서 훈독회가 필요한 거예요. 귀한 말씀과 귀한 전통을 다 집어던지고 자기 멋대로 살았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천국에 못 가요. 전부 다 걸린다구요. 자, 그 다음!

『……가정에서 자녀들과 하나가 못 되면 문제가 큽니다. 축복가정들은 자기 아들딸들 교육 잘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일가 친족, 사돈의 팔촌까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입니다. 형님이 하늘 편에 있으면 형님 자리에서 동생을 구해 주어야 돼요. 길러 줘야 합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전도할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가인 아벨 싸움은 끝난 것입니다. 외부 전도시대에는 얼마나 희생을 많이 했어요? 가정단위시대로 들어온 것입니다.』(녹음이 잠시 중단됨)

……종족과 민족과 세계로 연결되는 거예요. 개인 가지고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그런 때라구요. 저렇게 세밀히 가르쳐 줬다구요. 자기 아들딸을 자기들이 키우고 싸 가지고 안 된다구요. 교회면 교회 자체가, 교회 자체의 모든 조직이 식구들을 보호해서 길러 줄 수 있어야 돼요. 그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그래요. 천사장이 아담 해와를 길러 가지고 시집 장가갈 수 있게 잘 보호해 주고 그래야 돼요. 그런 원칙에서 위해 살았으면 다 넘어가는 거예요. 위해서! 자기를 중심삼은 생각이 아니라 전체를 위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돼요. 환경이 하나님도 위해서 있고, 아담 해와도 위하는 과정에 있고, 천사세계도, 모든 만물도 위해서 존재하는데, 아담 해와가 천사장만을 위하는 자리, 그래 가지고 가정 정착을 못 한 거예요. 그것이 타락이에요. 이걸 반드시 복귀해야만 전체가 질서가 잡힌다는 거예요.

전체를 세밀히 가르쳐 준 거라구요. 이게 문제가 돼요, 천국에 들어가는 데. 이것을 이루지 못하면 아무리 선생님을 믿었다 하더라도, 백년 천년 믿었더라도 같이 못 가는 거예요. 이게 교본과 마찬가지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더욱이나 미국 애들! 제멋대로 살고 자기 마음대로 살면 다 떨어지는 거예요. 자!

그 절이 얼마나 남았나? 4절이 얼마나 남았나?「두 페이지 남았습니다.」그거 읽고 그만두자.

『……용광로에 집어넣어서 다시 아들딸을 중심삼고 순금을 만들 수 있는 길을 바라보면서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축복을 받았으면 그런 원칙을 중심삼고 교육해 나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들 교육을 중요시하라는 거예요. 미래의 후손들을 교육하라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하루에 세끼 밥을 요구하는 이상 해야 된다구요. 다 끝났어?「예.」그러면 기도하라구. (윤태근 원장 기도)

일족을 대해 정성들이고 축복해야 할 때

이제부터는 때가 달라진다구요. 때가 달라져요. 선생님이 친척을 대해 가지고 해야 될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외부에서 지금까지 하던 생활을 중심삼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이상 일족에 대해서 정성들이고 기도 드리라는 거예요. 그래야 하늘이 자기들 가정을 중심삼고 중심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중심의 자리! 어머니 아버지, 형제가 중심 아니에요?「예.」그러려니 가정 교육의 내용을 전부 다 다시 피력하는 거예요.

새로이 하와이에 왔으니 하와이의 모든 식구들도 이 원칙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게 됐느냐 하는 자체를 중심삼고 무자비하게 자기를 비판해야 돼요. 적당히 ‘말씀은 이렇지만 우리는 그렇게 살지.’ 하면 안 돼요. 거기서 뜻과 합하는 것이 아니라 갈라진다구요. 한번 갈라지면 따라갈 수 없어요. 법의 치리를 받아요. 지금까지는 구원섭리역사, 탕감복귀라는 말이 적용됐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이제는 탕감복귀가 안 돼요. 자기가 벗어나야 된다구요.

그 뜻의 길을 못 가게 되면, 자기 조상들이 저나라에서 길을 막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사탄이 막았지만 조상들이 길을 막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게 되면 조상들이 잘못된 모든 사실을 치리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자기들이 들어가야 할 천국에 못 들어가게 된다면, 천국 문턱을 못 넘어서면 천국 들어갔던 조상들이 그걸 끌어 준다는 거예요. 끌어 줘 가지고 천국 전체에 그것이 알려짐으로 말미암아, 그 일족이 닦아 세워질 수 있었던 과거지사가 다 희미해지는 거예요.

그게 일방통행으로서 빛나기 위해서는, 자기 조상들의 바람의 자리에 일심 일체가 돼 가지고 그것을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연결시켜야만 천국 개문, 전부 다 해방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이 시대만 지나가게 되면, 2004년만 지나가게 되면 국가 국가의 관념을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한국 백성이고 무엇이고 이런 생각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디에 가서 정착하느냐 하는 문제가 달려 있는 거라구요.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세계시대로 들어가면 한국 사람이 아니에요. 새로운 나라인 천일국의 백성이요, 천일국의 중심이니만큼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일국이 나왔다구요.

일본 나라하고 한국이 무엇이 다르냐? 사람이 생긴 것은 다 마찬가지예요. 문화가 달라요. 말이 다르고, 전통이 달라요. 전통이 다르니까 생활적 환경, 부부가 사는 생활 방향이라든가 전부 다 다르다구요. 그것이 달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가정이 그런 교육을 해 가지고 어디든지 가더라도 가정에서 공인된 사실은 하늘땅이 다 환영해야 될 텐데, 공인될 수 있는 기준이 아직까지 다 결정 안 되었다구요.

나라를 찾기 위해 일족을 하나 만들어야

그래서 이런 문제를 생각하게 될 때, 입적할 수 없어요. 하늘나라에 들어가서 살 수 없다구요. 하늘나라가 설정돼 여러분이 입적하면 국민카드를 나눠 주는데 카드를 받을 수 없다구요. 받기 위해서는 자기들이 해야 할 원칙적 기준에서 넘어서 가지고, 세계를 위한 공적 기반이 김 씨면 김 씨 일족에 있어야 돼요. 세계를 위한 그런 기반을 가졌으면 자기 본국에 들어와 가지고 김 씨 자체가 나라의 존경을 받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나라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때에 들어왔으니, 김 씨나 임 씨들이 정성들여 가지고 나라를 찾음으로 말미암아, 나라 뒤에는 세계가 있고 천주가 있기 때문에 나라를 중심삼고 사탄과 싸우는 거예요. 나라의 담을 못 넘었어요.

나라의 고개를 못 넘었기 때문에 영계에 낙원과 지옥이 생겼으니 낙원과 지옥의 고개를 못 넘은 거라구요. 이것을 넘으려면 완전히 부모님하고 하나된 그 뜻의 가정의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그것을 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두 족속을 대해야 돼요. 가인적 족속과 아벨적 족속! 가인 아벨이 하나된 그 위에서 하나님이 가정의 출발을 보는 거예요. 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되면 어머니가 설 수 없어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형제예요. 어머니하고 형제가 하나된 위에 아버지가 서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자리에 선다는 것은 아들딸, 가인도 못 하고 아벨도 못 하고 어머니도 못 한다구요. 못 했으면 누가 해야 되느냐? 아버지가 해야 돼요. 축복받은 남자의 책임이에요. 이걸 지도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주일날의 경배식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몰랐어요. 50년 가까운 세월에 선생님은 경배식을 빼 본 적이 없어요. 어디 가든지 그 일을 한 거라구요. 그래서 중요시하는 것을 가르쳐 준 거예요. 그런데 이것들, 주일날에 선생님이 경배식을 하는데 자기들은 자고 그런 거예요. 부모를 대신한 환경권 내에 있는 전체가 나라와 세계의 중심인 부모와 하나될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할 텐데, 자기 멋대로 한 거예요.

주일날의 경배식이라는 것은 일주일 그렇게 사는 것을 대신한 거라구요. 그런 것을 안 해 가지고 자기 멋대로 했어요. 이런 모임 자리에 ‘국가 메시아들, 모여라.’ 해도 오는 녀석도 있고 안 오는 녀석도 있어요. 제멋대로 하는 거예요. 군대에서 탈영이 되는 거예요. 모집 날짜에 안 오면 감옥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제 법적 시대가 와요. 탕감시대는 지나간다구요. 잘못해 가지고 회개한다고 안 돼요. 반드시 탕감해야 돼요. 지금까지는 부모님이 넘어갈 고개를 전부 다 못 넘어갔기 때문에, 세계의 고개를 못 넘어갔기 때문에…. 이제는 다 넘어갈 수 있는 때예요. 문턱에 다 왔어요. 믿지 않는 사람들도 문턱에 온 거예요. 넘어가기 위해서는 여기서 티켓을 받아야 돼요.

절대신앙?사랑?복종하고 위해 살아야 가정?종족?민족을 넘어

개인 해방, 가정 해방, 종족?민족 해방을 해야 돼요. 종족?민족 해방을 하려니 김 씨면 김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세계에서 형들을 찾는 노력을 해 가지고, 그런 조건들을 가지고 자기들이 세계를 위해서 이렇게 노력했으니 자기 일족을…. 일족이 반대했어요. 반대했던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 친족들을 모아 가지고 문 총재가 가는 길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지금 국가적으로 볼 때, 문 총재를 다 알아요. 세계적으로 알고 있어요. 국가와 국가가 시봉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는데, 자기 일족이 지금까지 반대하던 기준을 가지고 반대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문 총재는 애국자고, 그의 성명이 높아지는 것이 국가의 어떤 기준도 넘어선 것을 알기 때문에, ‘할아버지 아저씨들,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을 잘했어요?’ 물어 보면 잘못했다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도 잘못했다고 하고, 형제들도 잘못했다고 하고, 친척들도 잘못했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친척들을 모아 가지고 그걸 탕감해야 되겠기 때문에 몇 배로 내 말을 절대 믿으라고 해서 후려갈겨서라도 축복을 해줘야 돼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이번에 그걸 강조하고 오는 거예요. 여기 섬나라에 왔는데, 여기도 넘어가야 돼요. 언제나 여기가 끄트머리에 있는데, 일렬로 서는 거예요. 바다와 육지와 나라와 세계와 천주예요. 나라가 문제예요. 나라에서 길을 막고 있는 거예요. 나라의 삼팔선을 때려부숴야 돼요. 미국의 나라가 낫고, 선진국이 낫다는 그 따위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일본 나라라는 것 다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나라가 없어요. 부정하고 넘어설 수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의 말을 안 배우면 안 돼요. 말과 전통, 생활적인 면을 배워야 돼요. 선생님은 청년시대부터 이 뜻을 위해서 살아 온 거라구요. 지금에 와서 산 게 아니에요. 50년 이상, 58년 동안 그렇게 살아 왔어요. 뭐 58년 이상이지요. 선생님이 열두 살 때부터 하면 70년 세월이 지나갔어요. 지금 만 82세 아니에요? 열두 살 때부터 70년 세월을 이렇게 산 거예요.

그때부터 자기 멋대로 살지 않았어요. 뜻길을 중심삼고 살고 맞추어 나왔는데, 그런 부모님의 전통이 여러분 앞에 찾아올 것이 뭐가 있어요? 일본 사람이니 미국 사람이니 하는 자기 전통을 중심삼고 들어온 그때서부터 생각해 가지고 선생님을 알았으니 그때서부터 시작했으면 되돌아가서, 자기가 닦아진 기반을 중심삼고 되돌아가서 선생님이 거쳐온 그 막힌 담을 헐어야 되는 거예요. 그걸 하려니 선생님보다 더 고생하겠다고 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따라올 수 있는 거라구요.

제멋대로 살고 와서 지금에 와 가지고 ‘아이구, 뜻이 이렇게 됐으니 천일국의 백성이 되자!’ 하는데, 돼 가지고는 문제가 돼요. 조상을 다 걸어 버려요. 3대가 걸리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내가 걸렸으면 자기 아버지 어머니, 전부 다 걸리는 거예요. 이걸 풀려니 일족을 해방시켜 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할아버지 할머니, 3대가 걸렸어요. 하나님이 3대를 못 가진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지금 3대권 내에 들어온다구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3대권 내에 들어왔다구요. 3대를 이제는 정비해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3대권을…. 하나님이 1대고, 아담 해와가 2대예요. 아담 해와의 자리가 참부모의 자리예요. 지금까지 타락한 인류 조상과 인류는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원수였어요. 이걸 부정해 버려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1대고, 아담 해와 대신 참부모가 2대고, 여러분은 접붙여 가지고 3대권에 들어선 거예요. 접붙였으면, 이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참부모가 세운 참된 가지를 받아 가지고 접붙였으면 참감나무의 열매가 열려야 돼요. 알겠어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것을? 돌감나무의 열매가 열려서는 안 된다구요. 독수리 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고 위해 살아야 그 자리를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넘는데 개인으로 넘어가고, 가정으로 넘어가고, 종족?민족?국가를 넘어서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세계를 넘어서 천주적인 하나님을, 천지부모를 모실 수 없어요. 그걸 넘어서야 국경선이 철폐되는 거라구요.

가정정착시대와 종족 메시아의 갈 길

그러니까 지금까지 가인세계를 굴복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선두에 선 거예요. 이제는 미국도 그렇고 전세계가 선생님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더블유(W) 부시가 지금 현재 아시아에서 모든 행동하는 것도 우리 통일교회의 영향이 커요. 선생님의 영향이 크다구요. 다 몰라서 그렇지요. 앞으로 부시가 아시아를 움직인다고 생각 못 해요. 뜻을 앞에 세워야 되고, 공산주의도 뜻을 앞에 세워야 돼요. 그럴 때예요. 다 끝장이에요.

미국도 끝이고, 종교도 끝이고, 지금은 가정정착시대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종교를 뜯어 가지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돌아왔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지, 교회가 천국에 못 들어가요. 알겠나?「예.」이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가정교육이에요.

하나님이 한의 뭐예요? 아들딸을 교육 못 한 거예요. 복중시대로부터 유아시대로부터 소년시대?청년시대?약혼시대?결혼시대?부모시대, 할머니 할아버지시대, 왕시대까지 교육을 못 했다구요. 그 교육을 지금 하는 거라구요. 그 내용이라구요. 알겠나?「예.」귀한 거예요. 하늘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저것을 거치지 않고는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가는 천국에 못 따라가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자기 일족에 있어서 윤태근이면 윤태근을 중심삼아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누구나 이제는 자기 일족에게 돌아가는 거예요. 형제가 반대했지?「예.」형제를 수습해야 돼. 그 다음에는 어머니가 반대했지?「예.」어머니하고 형제를 수습하고, 아버지까지 뒤집어 박아야 돼. 아버지뿐이 아니야. 할아버지 할머니, 일족이 다 반대하지 않았어? 3대가 반대했으니 그걸 소화시켜야 돼. 그걸 굴복시킨 3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권을 세우지 않고는 앞으로 민족 앞에 종족적 메시아의 길을 갈 수 없는 거야. 일족을 세워 가지고 그 일족은 윤 씨 전체를 중심삼고 자기의 상대, 어머니라든가 사위라든가 며느리가 있잖아?「예.」그걸 전부 정리해야 돼. 그건 자동적으로 정리하게 되어 있다구.

그렇기 때문에 국가 기준까지만 나가게 된다면, 세계를 위하는 그 고개를 못 넘게 되면 축복받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순식간에 나라를 포섭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그럴 때에 들어왔어요. 외부에 나가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일족의 청년 남녀만 가누어 전도하면 그 어머니 아버지는 자기 아들딸을 따라가니 자동적으로 전도되게 되어 있다구요.

문제는 뭐냐 하면 손자예요. 손자가 문제예요. 젊은 청소년이 문제라구요.「예.」우리 통일교회도 이제는 2세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3시대권 내에 들어왔어요. 여러분이 그러니까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나라를 찾아드리지 못하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180개 국가, 나라! 나라의 꼭대기에 사탄이 있어요. 그 다음에 성인과 성자는, 예수와 성인들은 세계권 내에 있기 때문에 사탄 위에 있어요. 사탄이 그걸 터치 못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 기준이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사탄세계는 반발하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들은 완전히 사탄의 플러스 앞에 또 다른 플러스 대시라는 거예요. 이건 마이너스만 세워지면 없어지는 거라구요. 자동적으로 축복받은 환경이 벌어지면 사탄은 보따리를 싸서 도망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족 앞에 윤 씨면 윤 씨 자기 형제로부터 어머니로부터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 일족을 중심삼고 종족이에요. 가인 아벨이에요. 종족은 민족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만 국가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알겠나?「예.」

종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아 바치면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어

여러분이 지금 여기에 와서 이렇게 할 것이 아니에요. 이번에 외국에 나가 있던 사람들도 윤 씨면 윤 씨들이 모여 가지고 청평에서 그거 한 거예요. 거기에 윤 씨 족장들이 모였어요. 수많은 한국의 성씨들, 김 씨면 김 씨의 종중장들이 모였어요. 종중장이 있지요? 김 씨 종중의 전국 조직을 중심삼고 종회가 있다구요. 종회장을 중심삼고 한 종중 앞에 열 명씩을 데려다 교육했어요. 9수를 넘어섰어요.

그러니까 어느 씨족이든 이번에 족장들이 왔어요. 거기에 평화대사도 온 거예요. 그들을 지도하는 것은 통일교인들인데 사도가 아니에요. 사두적인 입장에서, 머리 입장에서 지도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교육해서 셋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뭘 하느냐?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이걸 족장이 환영하고, 평화대사가 환영해야 돼요. 예수님이 로마에 평화대사를 못 보냈어요. 그걸 탕감해야 돼요. 하나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제사장과 하나돼 나라를 바쳐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예수가 나라를 못 바쳤지요?「예.」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일족을 중심삼고 세계로 선교사를, 여러분을 내보냄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이 로마를 찾아야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김 씨면 국가 메시아를 중심삼고 선교사를 전부 내보내 가지고…. 세계적으로 국가 메시아들이 180여 국가에 나가 있는데, 거기에 연결시켜서 자동적으로 조직 편성을 해 가지고 국가를 찾는 거예요. 네 국가만 찾으면 자동적으로 세계화되는 거예요.

그래서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선생님이 다 했기 때문에, 한국을 중심삼고 4대국이에요. 한국, 일본, 미국, 소련, 중국! 아시아적 4대국만 하나되면 천하가 통일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아담국가 해와국가, 그 다음에 장자권인 미국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까지 연결하면 세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다 하나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이제 문제는 종족 종족 종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를…. 한국으로 말하면 275개의 종족이 있는데 합해 가지고 나라를 바치면 해방되는 거예요. 세계의 성인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사탄권을 넘어서 가지고 축복받을 수 있는 자리에 가는 거예요. 축복만 받으면 조직 편성을 해서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게 이론적으로 되어 있다구요. 알겠나?

자기 전도 지역에 12명을 세워 놓아야

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해외에 나와서 일하는 여러분이 일하기 위해서는, 여기 들어가서 조직 편성을 해놓고 자기가 중요한 자리에 있어서 못 하면 자기의 아들딸, 자기의 일족, 사돈의 팔촌 가운데에서 대신 세워 가지고 그 사람을 자기 휘하에 있게끔 조직을 편성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여기에는 일본 간나, 한국 간나가 없어요. 일본 말이고, 일본 풍습이고 무엇이고 없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 일본 사람, 한국 사람 그러지 말고, 미국 식구, 미국 형제, 미국 축복가정이라고 해요. 미국 사람이라고 하면 그건 사탄세계에 속한다구요. 일본 사람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예요. 일본이라는 나라를 누가 만들었노? 사탄이 만들었지요. 미국 나라를 누가 만들었어요? 사탄이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런 걸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천일국 백성으로서 자기 민족 풍속을 넘어서 가지고 새로운 차원에 들어가는 이런 일족이 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도 통일해야 돼요. 지금 여기서 선생님의 말을 통역해서 듣는 것이 얼마나 불편해요? 말씀도 귀로 듣고 알아야지, 통역이 필요해요? 보는 눈이 직접 원리원본을 보아야지요. 부모님이 말한 것을 봐야지요. 또 그 생활 환경을 코로 맡고, 입으로 자랑하고 살고, 귀로 들어야 돼요. 귀가 다르고, 냄새 맡는 코가 다르고, 눈이 다른 것은 사탄세계예요. 알겠나?「예.」

여기에 선교사들이 왔지만, 선교사들이 다 같은 자리에 있지 않아요. 열 명이 있으면 열 명이 달라요. 자기 배후, 일본에 있는 일족을 중심삼고 편성 못 한 것을 편성해야 된다구요. 빨리 자기 책임을 완성하면 나라에 돌아가서 자기 일족을 구해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형제, 부모, 친척, 이들이 반대했어요. 성경에도 그랬잖아요?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전부 쫓아냈지요? 반대받았지요? 반대하던 할아버지로부터 친척들을 전부 모아 가지고, 불러 가지고 ‘자, 내가 지금까지 한 것 중에 잘못한 것이 뭐냐? 잘라 버릴 수 없거든, 할아버지가 손자를 버릴 수 없고, 아들딸을 버릴 수 없거들랑 아들딸을 중심삼고, 손자 중심삼고 할아버지를 아버지를 버릴 수 없는 것 아니냐? 그러면 하나되기 위해서는 할아버지 아버지가 반대하던 자리에서 하나되어야 되겠소, 반대받으면서 이 길을 180도 돌아선 손자와 아들을 따라가야 되겠소?’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물어 볼 것도 없다는 거예요. 자기네들이 잘못했다는 거예요. 잘못했으면 손자 말을 들어라, 내 말을 듣고 돌아서라 이거예요. 안 돌아서면 반대하는 거예요. 십 배 이상 반대해도 안 걸린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후려갈겨요. 삼촌이든 고모든 이모든 후려갈겨서라도 축복을 시켜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알겠어요?「예.」

선교사들도 이제는 이 동네에 한 사람도 없이 동네 전부를 한 바퀴, 두 바퀴 돌면서 해야 돼요. 그래야 된다구요. 자기의 전도 분할지역에 대한 책임을 완전히 해야 돼요. 그래서 몇 사람을, 열두 사람 이상씩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열두 사람을 하자면 열두 달이 되어서야 넘어서는 거예요. 야곱도 열두 형제, 모세도 열두 지파, 예수님도 열두 사도예요. 그렇지요? 선생님도 열두 사두를 중심삼고 넘어가는 거예요.

이제는 지파 편성을 해야 돼요. 나라를 만들려면 동서남북의 동쪽의 셋, 서쪽의 셋, 그렇게 해서 삼 사 십이(3×4=12) 아니에요? 열두 달과 같은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천지의 운동하는 법칙에 맞추려니 사람의 조직이나 외적인 자연의 움직이는 모든 것을 맞춰야 돼요. 그래서 12수가 문제예요. 알겠나?

가정! 가정이 하나 못 됐어요. 가정이 하나되어야 돼요. 한 가정이 세 사람, 네 사람에서부터 시작하잖아요?「예.」3수, 4수, 5수, 왼손 바른손 10수, 12수, 이렇게 넘어가는데, 하나님, 천지부모까지 하면 12수가 되는 거예요. 12수가 필요한 거예요. 10수와 12수예요. 거리도 그렇잖아요? 킬로미터와 마일이 다르다구요. 10수와 12수를 중심삼고 재 나가는 거예요.

해양세계를 대표해 전통을 세우라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족을 포섭 못 하면 안 돼요. 선생님이 부모들이 반대하더라도 매달 편지를 쓰라고 했는데, 십년 동안 편지를 써 보라구요. 하다가 한 번 안 하면 안 할수록 부모가 공격받을, 회개할 조건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올라가던 것이 거꾸로 세워서 돌아간다구요. 돌아갈 때는 떨어진 사람이…. 할아버지가 선두에 서서 사탄세계로 가는 것을 ‘뒤로 돌아!’ 하게 되면 손자가 선두에 서서 가는 거예요. 지금 탕감시대는 평지에 서 가지고 수습해 가지고 절대복종해야 돼요. 알겠어요?

메시아 대신, 종교의 종주 대신, 교파의 교파장 대신, 그 이상으로 자기 3대 손자를 중심삼고, 아버지는 아들을 중심삼고, 형님은 동생을 중심삼고…. 세 번째인 손자는 할아버지 대신이요, 아버지 대신이요, 형 대신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그래서 성약시대는 지상에 정착해서 나라를 찾아 가지고 하늘의 지배를 받는 때와 마찬가지예요. 성약시대라구요. 그렇게 된 거예요.

할아버지는 구약시대, 어머니 아버지는 신약시대, 자기는 성약시대예요. 그래서 할아버지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교육해야 된다구요, 뜻을 알고. 예수님이 예수님과 하나 만들어서 교육해 가지고 이것을 중심삼고 로마를 하나 만드는 놀음을 못 했다구요. 그것을 다시 탕감복귀해야 돼요, 세계무대에서.

그래서 일본 식구들도 세계에 널려 놓고, 한국 사람도 세계에 널려 놓은 거예요. 널려 놓아 가지고 자기 나라가 부활되게 만들어야 돼요. 이제는 나라를 수습해야 될 때가 왔어요. 나라를 바쳐야 할 때가 왔어요. 알겠나? 때가 달라져요.

이제는 나라를 찾아 바친 사람들을 선생님이 대해야지요? 알겠나? 선생님에게 갖다가 접붙이기 위해서는, 선생님을 따라가려면 거리가 있으니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찾고 나야 세계에 접붙이는 거예요. 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기반이 없으면 어떻게 대할지 몰라요.

해양사업을 여기서 하는 것은, 여기서 이것을 만드는 것은 해양세계를 대표해서 전통을 세우라는 거예요. 각 분야, 교육이면 교육세계에 전통을 세워야 돼요. 세계적이에요, 하늘땅 대해서. 하나님이 교육하고 하나님이 바라보는 그 길을 가야 돼요. 해양사업도 사람들이 거기에 붙어서 먹고 살고 있거든. 그 사람들이 돌아갈 수 있는 길을 닦아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모험도 해야 돼요. 태풍이 불 때도 시 마운틴에 가서 고기를 잡아오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 놀음을 다 했어요. 태풍이 불어서 코스트 가드(coast guard; 해안경비대)가 나가지 말라고 하는데도 반대로 가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해 나온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여러분이 여기 섬의 밑창에서 꼭대기까지 전도하라는 거예요. 집이 보이면 내가 걸어가서 방문해 가지고 전도하고야 돌아가지, 그것도 못 하고 돌아갈 수 없어요.

종족 축복 일방도로 가야

세계에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알겠어요?「예.」어디서나 다 알아요. 미국 사람들도 미국 대통령은 모를지 모르지만 레버런 문은 다 알아요. 한국 같은 데야 잘 알지요. 레버런 문을 따라가야 통일된다고 다 알아요.

그렇게 되어 있으니 이제는 누가 반대하지 않고 환영받으면서 갈 수 있는데 일족을 수습 못 하면 다 죽어 버려야지요. 후려갈겨서라도, 안 들으면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된다구요. 동정할 때가 아니에요. 탕감복귀라구요. 알겠어요?

탕감복귀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티켓은 탕감한 자체인데, 그 탕감의 기준이 뭐냐 하면 국가예요. 일족이 연합해 가지고, 윤 씨들이 연합해 가지고, 275족이 하나되어서 나라를 바쳐야 돼요. 그러니까 종족을 분할해 가지고 배치하는 거예요. 이제 다 그렇게 배치하는 거예요. 아무 것 말고 축복 일방도다 이거예요.

임자들도 해양에 나갔다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좋은 배를 쓰는 여기 하와이 매리너(mariner)에 있어서 중심이 되어 가지고 다 축복해 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전세계의 해양권에 가서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그 나라에 입적 못 한 사람이 있으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알겠나? 천일국 국민증을 받아야 돼요. 미국 국민증을 받는 것도 어려운데 하늘나라의 국민증을 받는 것이 쉽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민족을 이겨야 돼요. 나라를 바쳐야 돼요. 나라 가운데 다 들어가기 때문에 나라의 해방권이 벌어져야 하늘 앞에 접붙이는 거라구요. 그런 새로운 시대예요. 옛날과 달라진다구요. 알겠나?

앞으로 누구나 다 여기에 못 들어와요. 아무나 못 와요, 선생님이 부른 사람 외에는. 이번에도 그래요. 이스트 가든이나 한남동에 아무나 와도 되는 줄 알았지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와 가지고 중간에 들어와서 보고거리가 있다고 해도 ‘누가 보고하래? 집어치워!’ 해서 쫓아 버리는 거예요.

책임 못 하게 되면 남아 있지를 못해요. 나무면 모두 열매를 맺혀야 된다구요. 50년 전에 저거 다 가르쳐 준 거 아니에요? 지금 가르쳐 준 거예요? 50년 동안 전부 다 책임을 못 했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선생님이 훈독회를 했기 때문에 다시 들춰 가지고…. 세상에! 기가 차지요. 알겠나?

일본 간나들도 저 놀음을 하고 전도하게 되면 술술 달라붙어요. 영계의 조상들이 와서 막 도와줘요. 저것을 못 하면 암만 도와주려고 해도 못 도와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동원하는 거예요. 내가 여기에 와 있으면 4대 성인이니 영계의 모든 것이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이제는 일을 해야지요? 대표들을 데려온 거예요. 그래서 청평의 훈모님이 내일 여기에 도착할 거라구요.

이제는 기독교예요. 기독교 하게 되면 구교와 신교가 싸워서 거기에 종파가 많아요. 이걸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지상이 하나되는데 영계가 하나 안 되면 안 될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면 기독교에서…. 구교와 신교가 어디 있어요? 하나 만드는 거예요. 종파가 없어요. 원리를 가르치는 거예요. 모든 성인들도 그려 나갈 방향은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종교는 불교 유교가 아니에요. 통일교회예요. 가정교회예요, 가정교회!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찾아 나가는 것은 가정을 완성하기 위해서예요. 기독교가 세계적인 기반이 되면 접붙여 가지고 순식간에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4월 27일에는 14만4천 미국의 목사들이 축복받는 거예요. 그러니 부시 대통령 가정에 나오라고 통고하려고 하는 거예요. 안 오면 선생님이 책임 안 져요. 차 버릴 거라구요.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영계서부터 연합운동을 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강력히 청평에 가서…. 올 때도 그걸 강요하고 왔다구요.

일본 사람이 통일교회 식구가 되었으면 자기 일본 나라의 전체 백성과 나라를 팔아서라도 참부모와 바꿀 수 없어요. 참부모의 가지가 되고 그래야 된다구요. 나라가 전부 다 그래야 돼요. 알겠나?「예.」그렇게 알고, 이제 아침 먹고….

고기를 잡으면 우리 조직에서 처리하도록 하라

요즘에 거기에 갔다 온 얘기를 좀 해라. 요즘에도 배에 나가나?「예. 어제 도착했습니다. (윤태근)」세 번 나갔나? 몇 번 했어?「이번이 네 번째입니다.」세 번을 끝냈구나. 그래서 첫 번에 천 파운드 이상 잡았다며?「예.」2차에 나가서 첫날에 많이 잡았다며? 사흘 만에 돌아왔다며?「예.」「평균 한 2천 파운드씩 잡았습니다.」그것을 누가 샀나?「현지 주민에게 팔고 있습니다.」왜 덴스케(天助; 수산물 판매조직)가 안 했어?「물량이 적어서 가져가지 못하고 주변에 연결해서 파는 것 같습니다.」덴스케가 사는 값으로 팔아야 된다구. 그래서 앞으로 일본이라든가 미국 본토에 파는 것도 우리가 해야 돼. 우리 조직이 그것을 해야 된다구. 그래야 수산세계를 점령하지, 다른 사람보다도.

그래, 값은 제값을 받았나?「값은, 그 내용은 저희들은 자세하게 모릅니다.」*모모세! 이번에 잡아 온 고기를 네 회사에서 사는 것과 같은 가격으로 팔았어, 어떻게 했어?「아직 전부 다 살 수 없습니다만, 얼마 정도는 저희들이 살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그 경우에는 중간에서 자를 수 없다구.「지금 그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네가 전부 다 받아서 일본 같은 곳에서 우리 조직을 통해서 판매활동을 전개해야 되겠다구. 그러한 조직을 갖추지 못하면 남극에서 잡아 올 방대한 물량의 크릴새우를 분배할 수 없다구. 알겠어?「알겠습니다.」빨리 해양권을 조직해야 돼.「하이.」

여러분은 여기밖에 모른다구요. 선생님은 세계적으로 해양권을 어떻게 정착시킬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와이에 보낸 선교사들을 각 국가로 내보내게 될 것인데, 여기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연락하지 않으면 해양권의 중심이 없어져 버린다구요. 여기서 냉동회사를 만들어야 돼요.「하이.」그리고 양식을 지금 하고 있어? 튜너와 뭐야?「아와비(あわび; 전복)입니다.」그것을 쭉 체크하라고 했는데, 지금 계획하고 있어?「하이.」양식을 하지 않으면 안 돼.

고기를 잡아 보지 않은 사람들은 고기의 가치를 몰라요. 여러분은 모두 다 고기를 잡아 보고 ‘아, 이렇게 고생해서 잡은 고기의 가치가….’ 하면서 알게 되었을 거라구요. 가장 싸게 팔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높은 값을 받고 팔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뱃사람들의 생활이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개척해야 됩니다.

책임자는 누가 보든 안 보든 자신의 책임을 다해야

정부가 그렇지요? 농어촌을 등한시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라구요. 누구든지 고생하는 만큼 소득이 분배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고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농어촌의 교육도 차별적으로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학교도 훌륭한 학교를 세워야 됩니다.

사탄세계에서 양심적인 종교인들을 모두 다 핍박하고 멸시하면서 짓밟고 있다구요. 그것을 탕감복귀해서 위로 올라가야 된다는 거라구요. 그러한 모든 것을 여러분이 알고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가 하는 것이 매일의 숙제입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받은 숙제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각자가 생활하는 가운데서 숙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에서 하는 지금의 교육입니다. 알겠어요?

10년 전이나 10년 후가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마찬가지가 아니라구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과 박사코스를 통과해야 됩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영계와 하나님을 전문적으로 알아야 돼요. 우리의 가야 할 길이 멀다구요.

옛날에 일본에서 입교할 때의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언제나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부족한 자신을 회개하고 도약해야 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나, 무슨 말인지?「알겠습니다.」

이선희는 여기에 쭉 있었나?「아닙니다. 23일 토요일에 왔습니다.」왜? 토요일에 왔어?「엘 에이(LA; 로스앤젤레스)에 갔다가 아버님이 오신다고 해서 왔습니다.」아버님이 자기가 없으면 뭘 못 하나? 아버님이 가면 가나?

여기 어디 갔나? 마쓰자키인가?「예.」*네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은 지금 어디에 있어?「지금 오고 있습니다, 이쪽으로.」응?「도쿄에 있습니다만, 지금 이쪽으로 오고 있습니다.」지금부터 정주해서 감독해야 된다구. 모범적으로 말이야. 무엇이든지 모르는 것이 있으면 구 상(さん; 명사 등에 붙여서 존경이나 공손을 나타냄)의 오쿠상한테 배워서 낚시를 하라구. 전부 다 가르쳐 주어야 돼.「함께 기쁜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가 앞장서서 모범을 보여야 된다구.「예. 그렇게 하겠습니다.」시 마운틴에 너는 몇 번이나 나갔어?「시 마운틴에는 아직 못 가 봤습니다.」그러면 안 된다구!「예. 지금부터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개척해야 된다구. 오쿠상까지 데리고 가서 낚시가 어떤 것인가를 가르쳐 주어야 된다는 거야.

어머니도 낚시는 유명하다구요. 선생님이 훈련시켰습니다. ‘싫어요, 싫어!’ 하던 것을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지 말라!’ 하면서 말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체격은 선생님처럼 건강체가 아니에요. 그런데 계속해서 무리를 했기 때문에 지금 힘들어합니다.

어머니가 아들딸도 많이 낳았기 때문에 훈독회도 한 시간 이상을 하게 되면 화장실에 다녀와야 됩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어머니한테 왔다갔다하지 말라고 하면서 화장실에 가면 뒤에서 들으라고 해 놓고 나중에 무슨 말씀을 했는가를 물어 본다구요. 안 듣고 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보든지 안 보든지 책임자는 자신의 책임을 다해야 됩니다. 법 이상으로 하게 되면 절대로 법에는 걸리지 않습니다. 원리에 걸리지 않아요. 원리 이상으로 하면 말이에요.

우리는 천일국 백성이다

통일교인들이 처음에 배운 대로 전통을 세웠더라면 지금은 높은 차원에 올라가 있을 것인데, 모두 다 신병들과 마찬가지입니다. 축복가정들이 사탄세상의 가정들과 아무것도 다른 것이 없어요. 그것을 모범적으로 네가 바로잡아야 되겠다구. 알겠어?「하이.」너는 일본 말보다 영어가 더 말하기 쉽다고 했지? 정말이야?「양쪽 다 괜찮습니다.」응? 잘 알아, 몰라?「압니다.」일본 사람들한테는 일본 말, 미국 사람들한테는 영어, 한국 사람들한테는 한국 말을 할 줄 알아야 된다구. 세 나라의 말을 할 줄 모르면 안 돼.

한국 말을 공부하고 있어?「하이.」얼마나 알아? 몇 퍼센트를 알아?「올해 안으로 마스터하겠습니다.」올해도 2월이 끝났다구. (웃음)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라구. 네 책임은 안 하고 공부만 할 거야? 언제든지 ‘하이, 하이!’ 하더라도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야. 목숨을 걸고 결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 그것도 모르고 ‘아, 문제없습니다.’ 할 수 없는 거라구.

지금 일본 멤버들도 그렇지요? 천지복귀가 시간문제라고 하는데, 시간문제는 시간문제지요. 자기들이 몇 분, 몇 시간으로 천지복귀가 가능해요? 몇백년이 걸린다구요, 몇백년. 여러분이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몇백년이 걸린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면 몇천년을 노력하더라도 불가능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나라의 사람들이라구요?「천일국의 백성입니다.」천일국! 일본 사람, 미국 사람, 한국 사람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 국가의 사람들도 천일국 백성이라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것을 번역해서 말하지 말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주국 승리권시대는 해방시대

그 다음에 여기서 1월 26일인가?「예. 그렇습니다.」자주국 뭐라구요?「승리권시대!」승리권시대! 승리권은 해방을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교육 다 받아 가지고 하나님이 와서 관리할 수 있는 권을 말해요.

자주국 승리권?「시대!」승리권에는 해방한다는 말도 있어요. 승리권을 모르겠으면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인데, 지금은 성약시대가 아니에요. 해방시대예요, 해방시대! 성약시대라는 것은 뭐냐? 결혼을 해 가지고 가정을 사랑할 수 있는 출발이 성약시대예요. 아들딸을 낳고 그러면 벌써 해방시대로 나가는 거예요.

해방시대가 뭐냐 하면, 자기 여편네가 복중에 아기를 배게 되면 하나님의 자식이에요. 아담 해와의 복중에 아기를 밴 거와 같아 가지고, 아버지 자리에서 배에 있는 아기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싶고 듣고 싶고 다 그런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복중의 아기를 자기들이 배야 돼요. 자기 남편이 그러기 전에 하나님이 먼저 가져야 돼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

복중에 있는 아기를 사랑 못 했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왜? 나라 위에 넘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나라 위에 못 넘어갔어요. 세계 무대로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나라 이하에는 사탄이 주관하고 있고 경계선이 있으니까, 사탄의 혈족이 있는, 사탄의 핏줄이 더럽혀진 그 기준이 깨끗이 해결 안 되어 있어요.

그거 엄청난 문제라구요. 그러면 이제 여러분이 나라를 넘어서 나라를 바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복중에 있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국경선이 없잖아요? 개인에서 출발해서 천국으로 직행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경계선이 되어 있는 이걸 청산해 놓고 하나님이 마음대로 복중에 있는 아기를 사랑해 볼 수 있는 상태에 들어가야 할 텐데, 이 축복받은 가정들이, 자기가 그런 자리에 서 있느냐 이거예요.

그게 8단계예요. 복중시대, 유아시대, 소년시대, 청년시대인 약혼시대, 결혼시대, 부모시대, 할아버지 할머니 시대, 왕시대예요. 약혼시대는 청년시대에 집어넣어도 되는 거예요. 8단계라구요. 8단계를 하나님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 못 했어요. ‘내 아들딸들이다!’ 하나님이 못 그랬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복중에 있는 내 아들딸들이다!’ 못 그랬어요. 이제 축복받은 가정의 자궁에 아기가 배게 되면 하나님이 ‘내 아들딸이다!’ 이럴 수 있게끔 되어야 돼요. 접붙였지만 그 나무가 3년 이상 자라서 그 씨를 심어서 참감람나무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 노릇을 못 했다는 거예요. ‘복중에 있는 아기가 내 아들딸이다.’ 못 했어요. 그 다음에는 아기들도 ‘내 아기다!’ 못 했고, 소년시대도 ‘내 소년시대다!’, 청년시대도 ‘내 것이다!’, 결혼시대도 ‘내 것이다!’, 부모시대도 ‘내 것이다!’, 할머니 할아버지 시대도 ‘내 것이다!’, 왕의 시대도 ‘내 것이다!’ 못 했다는 거예요. 그런 8단계의 주인의 자리에 못 서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의 가정이 하나님의 가정이에요? 똥개지요, 똥개! 보라구요. 여러분의 재산도, 소유권도 일본에 있고, 아들딸이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사탄세계에 붙어 있어요.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총생축헌납이라는 것이 있는 거예요. 국가 재산 전부를 하나님 앞에 바쳐라 이거예요. 개인 재산을 한꺼번에, 문 총재가 한국 사람인데 한국 사람인 문 총재의 이름으로 바치라고 하면 문제가 되겠기 때문에, 일본 나라에 있는 교회의 이름으로 등록하라는 거예요. 바꿔치라는 거예요.

개인 소유가 가정 소유로 돼 가지고 가정 소유가 국가 소유로 넘어가는 거예요. 모든 통일교회의 소유를 국가가 될 때는 한 국가에 바쳐야 돼요. 통일교회가 일본 나라를 하나님 앞에 바쳐야 돼요. 바쳐서 일본 나라의 반대인 천일국이 돼 가지고, 천일국 백성이 되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하나님의 손자, 3대를 품을 수 있게 될 때 비로소 상속받는 거예요. 상속이 거기서 벌어져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국가 기준을 못 넘어서면 상속을 못 해요.

타락성 해방을 책임진 부모님 지시를 싫다고 할 수 없어

원죄?유전죄?연대죄?자범죄가 있지요?「예.」그 다음에는 뭐예요? 타락성이 있어요.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타락성 복귀라는 것은 전체가 하나님 것으로서 하는 거예요. 자기 것이 없어요. 타락성을 해방해야만 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원리원칙은 꿈에도 생각지 않고, 옛날에 똥개 모양으로 살던 그것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이 십년 백년 됐다고 해도 안 돼요. 그것을 깨끗이 청산해야 돼요.

그것이 안 되기 때문에 흥진 군과 부모님이, 둘이 책임지고 지금 이 놀음을 하고 거예요. 부모님이 왜 책임을 져야 되느냐? 하나님과 예수님이 책임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에 있는 부모님이 하나님 대신으로, 흥진 군은 부활한 예수님 대신으로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사탄세계의 영계와 육계를 전부 다 인수받는 거예요.

여러분이 잘못한 그걸 공인하는 것은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부모님과 흥진 군이 책임지는 거예요. 또 흥진 군 혼자만 가 있지 않아요. 네 아들딸이 가 있는 거예요. 가 가지고 아들딸들이 책임지는 거예요. 여러분의 죄를 전부 책임지고 있어요. 그들이 누구냐 하면, 형님 누나예요. 알겠어요? 부모님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형님 누나의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부모님과 형님 누나의 가정들이 책임지는 거예요. 그걸 벗어나야 돼요.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은 가정적으로 싫다고 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어미 아비가 가느니, 안 가느니 뭐 어떻고 어떻고, 세상의 뭣 때문에…. 여기 하와이로 오라 하게 되면 국가 메시아가 못 오게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이번에 정비할 거라구요. 모가지를 쳐 버릴 거예요. 안 온 녀석들은 말이에요.

법이 그래요. 법이 그렇기 때문에 내가 관여하지 않더라도…. 법으로 치리하는 각국에 부처가 있지요? 법무부면 법무부를 중심삼고 지방검찰청이 있고, 고등검찰청이 있고, 대검찰청이 있잖아요? 이미 그렇게 설정됐으면 법에 의해 가지고 처리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더라도 선생님 곁에 못 온다구요. 여러분을 대해 주는 여기에서 오려면 여기서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 또 올라가야 돼요. 여기에 올라오면 중앙에 올라가야 돼요. 중앙에 올라가서 이렇게 되려면 이쪽으로 와서 꼭대기로 올라가야 돼요. 중앙을 중심삼고 안팎으로 갖춰 가지고 통일해야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여러분 마음대로 선생님을 생각해서 선생님이 제일이라고 해서 와 앉으려고 하는데 그것 안 된다구요. 책임분담이 있지요? 책임분담의 실천 여하에 무슨 책임을 지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이번에 둘이 묶어져 가지고 안 하면 끝장이 나는 거예요. 윤태근하고 누군가? 임 무엇?「원규입니다.」윤태근 아래에서 하나되라고 해서도 안 되었는데 여기 와서 하나된 모양이던데?「하나됩니다.」젊은 사람들한테 본이 되라는 거야. 나이 많다고 본 안 되면 안 돼. 얘기하려면 그런 것이 필요한 거야.

해양교회를 통해서 하면 세금도 없고 국가의 보호를 받아

여기에 스티브하고 또 누구인가?「척입니다.」척, 척, 척, 척! 한국 말로 ‘척척’ 하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이에요. 이것들도 가만 보니까 나가기를 다 싫어하더라구요. 윤태근이랑 임원규랑 가게야마, 이노우에, 나가기 싫어하나? 나가기 싫어하면 쫓아 버리는 거예요. 개척해 가지고 해양세계에서 앞으로 배로써 벌어먹고 사는 거예요. 배를 내가 만들어 주니 벌어먹고 살고, 그 기반이 안 되면 한 달에 얼마씩 생활비 이상 벌어야 돼요. 밤이나 낮이나 그 기반의 전통을 만들어 놓아야 살아요.

여기에 최 부장도 왔구만.「예.」윤태근 대신 와서, 없게 되면 대신 시키고 다 그럴 수 있어야 돼요. 여기에는 누가 대신 있나? 3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아들딸, 손자까지! 이어받게끔 이렇게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서 교회의 일은 언제든지…. 마음의 명령을 360도에 지령을 내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어디 가든지 책임자가…. 바다에 가게 되면 바다 교회를 만들어야지요?「예.」

해양교회의 방법을 알아요? 오션 처치(ocean church; 해양교회)! 미국에서 얼마나 천대받으면서 만든 줄 알아요? 여기도 오션 처치를 중심삼아 가지고 무엇을 만들어도 오션 처치로 만드는 거예요. 그건 세금도 안 내고 국가의 보호를 받게 되어 있어요. 그걸 세계에 펴려고 하는데, 남미에 가니까 남미의 자식들은 그런 생각을 안 해요. 모르니까! 이제부터 국가 메시아를 중심삼고 오션 처치를 세계에 정착시키려고 그래요.

미국에서 오션 처치를 할 수 있는 허가증이 있는데, 그걸 공문으로 해 가지고 보내는 거예요. 미국 대사관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본부에서 공문을 내서 미국 정부의 허가증이라고 해 가지고 세계에 오션 처치를 만드는 데 미국 대사관이 협조하라는 거예요. 정부에서 전달하니까 대번에 미국 대사관으로 말미암아 오션 처치 승낙이 나서 기독교권 내를 중심삼고 무슨 종교권이든 오셔 처치를 하는 거예요.

그래야 어부들이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지요? 기념날, 잔칫날, 주일날 예배를 보는데, 자기들은 해양에서 예배를 보고 그래야지요. 안 그래요? 공장도 마찬가지예요.

해양교회, 그 다음엔 직장교회예요. 가정교회를 확대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앞으로, 책임자들은 될 수 있으면 신학교를 나오라는 거예요. 공장에서 열심히 하든가 해양에서 농촌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은, 모범 되는 사람은 신학교를 나와서 교회를 지도할 수 있고, 어디 가든지 산업계면 산업교회, 항공회사면 항공교회를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교회를 대신하기 위해서는 신학을 모르면 안 돼요. 원리 공부를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배를 타는데 공산당이 있고 다 그렇지요? 육지에도 있지요? 세계 어디든지 있잖아요? 그러니까 신학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마음이 몸뚱이를 지배해야 돼요. 이놈의 몸뚱이가 지금까지 마음대로 했어요. 몸뚱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프리 섹스, 호모시대가 와서,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것이 원리원칙을 완전히 꽂아 박아 버렸어요. 그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어디에서나. 알겠나?「예.」뱃전에서나 농토에서나 장사하는 곳에서나 공장에서나 어디나 쫓아 버려야 돼요. 이론적으로 투쟁해서 설득해 가지고 쫓아내야 된다구요.

세상 사람들한테 지지 말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다방면에 손을 댄 거예요. 누굴 믿을 수 없어요. 이제는 때가 됐기 때문에 국가의 책임자들, 혹은 국가의 평화대사를 배치하는 거예요. 소생급?장성급을 넘어선 사람들이에요. 국가의 공신들이에요. 그 지방에서 손꼽히는 사람들을 뽑아 가지고 전부 다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안 해도 그들이 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들을 교육해야 할 것이 여러분이에요. 여러분의 책임분야가 해양이면 해양교회에 있으면 그 분야에서 그들과 더불어 해양세계를…. 김 씨면 김 씨의 족장하고 평화대사하고 바다에 종사하는 오션 처치의 책임자예요. 농촌이면 농촌 책임자예요. 그 각 분야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를 안 나오면 안 돼요. 지도자가 못 된다 이거예요. 마쓰자키도 유 티 에스(UTS) 나왔지?「예.」*뱃사람이 되어서 어느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도록 노력하라구. 이노우에, 가게야마, 윤 상, 임 상, 그리고 호 뭐라구?「호상지입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서 25년 동안 배 탔어요, 25년 동안! 3년째 되는구만, 코디악에서 선생님이 배 탈 때가 지나갔다고 한 지가. 그거 알아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때서부터 여러분이 나가 잡아와라 이거예요. 이제는 시켜야지요. ‘고기를 잡아 와!’ 배 몇 척을 가지고 나가서 여기에 있는 큰 고기들을 잡는 거예요. 세상 사람들한테 져서는 안 돼요. 기록을 깨야 돼요, 어디서든지. 알겠어요?「예.」

몇 월에는 어디에 무슨 고기, 몇 월에는 어디에 무슨 고기 해서, 전세계에서 고기를 잡는데, 1월부터 12월까지 해서 1월에 세계에서 잡은 고기를 쌓아두는 냉동회사가 있어야 돼요. 2월에 쌓아두고, 3월에 쌓아두고, 4월에 쌓아두는 거예요. 그건 특별한 기념 날에 사용할 수 있게끔 해서 3배 이상 비싸게 사라 이거예요. 그러면 잘살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뜻을 기념할 때 뭘 살 때는 싸게 사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한푼이라도 사탄세계에 빌어 가지고 ‘아이구, 싸게 달라.’ 하는데, 부르는 대로 그 이상, 한푼이라도 더 줘야 돼요. 이럴 수 있어야 사탄이 그 물건을 참소 안 한다는 거예요. 해방시켜 준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을 알겠나?「예.」

3년 동안에 360명 이상을 전도해야

일본 선교사들, 손 들어 봐요. 몇 명?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이에요? *전도를 몇 명 했어? 하루에 몇 가정을 방문해?「하루에 40집 정도입니다.」그래서 어떻게 해? 그거 정해 줬나? 봄에는 몇 명, 여름에는 몇 명, 가을에는 몇 명, 그리고 겨울에는 몇 명을 전도하겠다고 결심하고 일년에 열두 명은 전도해야 된다구요. 지금은 일년에 열두 명이 아니라 한 달에 열두 명을 전도하는 시대입니다. 통일교회가 전부 다 관계를 맺고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점점점 쉬워지니까 말이에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들의 선교가 미국에 필요 없다고 할 수 있는 때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영어도 모르는 일본 여자들이 어떻게 선교할 수 있느냐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옵니다. 그런 때가 찾아오기 이전에 미국 선교사가 된 사실을 후손들이 자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아시아가 연결되는 거예요. 말을 배우면서 전도하는 것이 불편하지요? 일본 말 같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그렇지요? 일본 사람들이에요, 미국 사람들이에요?

이 하와이에서는 일본 사람도 백 퍼센트 통하지 않고, 미국 사람도 백 퍼센트 통하지 않아요. 백 퍼센트 통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되어 있어요. 만나는 사람들이 모두 다 일본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힘들 거라구요. 일본 사람으로서도 불편하고 미국 사람으로서도 불편해서, 양쪽이 다 불편한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별의별 고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소화해야 됩니다. 그것이 싫으면 얼굴을 내밀지 말라구요, 선생님 앞에.

선생님은 천하의 모든 국경을 넘어서 화합을 이루기 위하여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그만큼 기반을 닦은 것도 그냥 닦아진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교육재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4단논법으로 개입해서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전부 다 잃어버리게 되면, 그 후손들이 영계와 연결될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이상으로 연결시켜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선교사들은 3년 동안에 360명 이상을 전도해야 됩니다. 1년에 120명씩을 전도해서 말이에요. 소생?장성?완성입니다. 그래서 4년째가 되면 480명이 되어야 합니다.

통일교회에서 48세 이상이 되면 중심 되는 활동을 시키지 않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그것은 뭐 동서남북, 4계절권에 포함되지 못해요. 춘하추동으로 120, 120, 120, 120이면 480이 됩니다. 일생 동안 3배, 삼 사 십이(3×4=12), 3배 이상 전도해야 된다구요. 삼 사 십이, 삼 팔 이십사(480×3=1440), 1200명…. 몇 명이에요? 그렇게 전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종족을 편성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의 간판을 달지 않으면 영계와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모든 조건을 흥진 군을 비롯한 선생님의 아들딸들과 선생님이 책임지고 해결해 가지고 여러분을 해방권에 세워 주어서 입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상들을 해원하고 축복까지 연결시켜 준 것은 여러분의 공로에 의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은 전부 다 갚아야 될 빚입니다. 그러니까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나라를 수습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은 결사적인 숙명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독교의 반대를 탕감복귀하기 위한 기독교 소화 복귀운동

여러분은 뭘 하러 통일교회에 들어왔어요? 통일교회와 선생님을 몰랐더라면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통일교회에 잘 들어왔어요? 선생님을 만난 것이 무엇보다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어느쪽이에요? 행복이에요, 불행이에요?「행복입니다.」행복이라고 하는 대답은 좋지만, 그 내용은 비참하다구요. 일본이 한국 중국 소련 미국까지 침공한 죄를 많이 지었기 때문에, 그 죄의 뿌리를 뽑기 위해서 해와국가로 세우지 않을 수 없었던 거라구요, 해와국가.

영국 같은 것도 그렇지요? 오대양 육대주에 해질 날이 없다고 할 만큼 기독교문화를 발전시켜서 주체권을 이루어 준 것은, 앵글로색슨족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전 세계에 모든 것을 나누어 주라고 주인의 입장에 세워 주었는데 그렇게 못 했다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오시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기독교가 반대했어요. 재림주를 맞이해야 될 신부의 입장에 있었는데 쫓아내 버렸습니다. 그것은 영적인 탕감기준이 지상에 세워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재림주를 중심삼고 심신일체권의 승리권을 연결시킴으로써 평화의 세계가 이루어질 것이었는데, 영국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나라의 입장에 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가인과 아벨, 구교와 신교도 하나되어 재림주를 맞이해야 했는데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엉망진창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을 탕감복귀함으로 말미암아 40년의 역사를 넘어서 비로소 세계 소화 복귀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선생님은 2001년까지 결사적인 전환을 모색한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탕감조건을 정리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 끝난 다음에 기독교 왕권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미국 50개 주에서 기독교 연합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교파들이 연합되고 종교가 연합되어서 문 선생을 맞이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4월 27일에는 14만4천 명 교회 지도자들의 2세들을 축복해 주게 되어 있어요. 그 14만4천 명의 3배면 얼마예요? 그렇게 되면 미국 절반 이상의 기독교가 한 방향으로 수습되어 버립니다. 그러한 대전환기에 들어와 있다구요.

부시도 선생님이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대통령이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그 사람이 알고 있다구요. 앞으로 문 선생의 도움이 없으면 큰일난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그런 것을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지금 선생님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를 것입니다. 미국에서 놀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구요. 목숨을 걸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타락을 여자가 했으니 여자들이 방향을 잡아 줘야

지금 선교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전도는 쉬운 것입니다. 여기서 뭐예요? 마이크를 가지고 선전할 수 있어요? 하와이에서 마이크를 가지고 선전할 수 있어?「법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그것이 안 되면 경찰과 한 패가 되어서 하는 거라구요. ‘청소년들을 교육하지 않으면 도민(島民)들이 큰일날 것이다. 누군가가 그렇게 해야 될 것인데, 우리가 책임지겠다.’ 하면서 날마다 계속하는 거예요. 어디든지 그 소리가 들리게끔 떠들어대면 반년 이내에 섬 전체가 시끄러워질 것입니다.

그럴 때 ‘누구든지 조용해지기를 원한다면 한번 전 도민이 원리를 들어라! 방송국에서 몇 달 동안만 하고 그만둘 테니까.’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환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밀고 나가는 거예요. 전략, 전술적으로 말이에요. 옛날에 실패한 선배들이 한 대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오쿠상들을 찾아가는 것은 문제없지요? 뒷문이든지 앞문이든지 말이에요. 낮에 여자가 찾아가는 것은 문제없지만, 남자가 찾아가면 큰일나겠지요?

들어가면 오쿠상이 없으면 아들딸이 있겠지요? 아들딸이 없으면 가정부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가정부한테라도 오쿠상을 만나고 싶다고 해 놓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 오쿠상이 일본 여자면 백 퍼센트 만나 준다구요. 못 만날 이유가 없지요? 그 다음부터는 뒷문으로 드나드는 것은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여자들끼리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하와이에서는 주 정부의 고위층 사람들 가운데 80퍼센트가 오쿠상은 일본 여자들입니다. 그 사람들만을 전도하더라도 못 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일본군이 하와이를 공략해서 실패했지요? 그것을 여자들이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야곱의 레아와 라헬과 마찬가지입니다. 나중에 온 동생이 먼저 온 언니의 모든 것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언니의 집이 아니라 내 집이라구요. 언니가 훔쳐간 것을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일본 여자들을 앞세우는 거라구요.

36가정의 가인과 아벨을 합해서 72명입니다. 탕감복귀의 수를 중심삼고 조직해야 됩니다. 그래서 날마다 도는 거예요. 일년에 120집 정도가 아니라구요. 감동적인 전단지를 가지고 다니면서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읽어 보도록 말이에요.

일본에서도 책으로 전도하지요? 지금 360만 권을 찍어서 전도하고 있다구요. 그것은 유 상(さん)의 생각에 의해서가 아니라 선생님의 명령에 의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7만2천 교회가 없으면 일본 전국을 소화할 수 없어요. 어떻게 해서든지 그 수를 넘어가야 됩니다. 정면으로 부딪쳐서 밀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아무것도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 알겠어요?

여기에도 놀러 온 것이 아니라구요. 아침 일찍부터 바다에서 통일교회의 멤버들 이상으로 고생하면서 개척해야 됩니다. 누군가가 개척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언젠가는 미국 정부가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 일선으로 나서게 될 때가 올 것입니다. 그 이전에 일본이 어머니 나라로서의 책임을 지고 여러분이 고생함으로 말미암아, 나중에 미국 사람들이 ‘아, 일본 오쿠상들이 고생해서 기반을 닦았으니까 일본을 환영한다.’ 하면서 선생님까지 환영하게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반대하던 사람들도 따라오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럴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그 준비를 해야 됩니다.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천사장 국가를 일본 여자들이 굴복시켜야 됩니다. 완전히 180도 다른 동양의 여자들이 와 가지고 방향을 잡아 주지 않으면 영원히 평화의 세계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것은 이론적입니다.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리마시타,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이후 시 마운틴에서의 고기잡이에 대한 윤태근 원장과 임원규 씨의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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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질서와 전통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세계가 어떻게 되는 것을 환히 알고 있어요. 나이 많은 사람, 옛날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공부했던 사람들은 다 뒤떨어져요. 벌써 세계시대라구요, 세계시대.

거기에서 무엇을 바로잡아야 되느냐 하면 질서예요. 질서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이 사랑의 질서입니다. 가정에서는 효자고, 나라에서는 충신이고, 세계?천주에는 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해 가지고 천주, 하나님의 집을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의 집을 만들면 하나님과 더불어 그 집이 역사적 한국 나라 몇천년 살 수 있는 집이 되기 때문에, 변하는 전통이 아니고 변치 않는 하나님을 모신 같은 전통의 결과를 가질 수 있는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지금 어렸을 적부터 이 뜻을 대해 나오면서 근본적인 것을 다 가르쳐 줬다구요. 그걸 지금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부 다 모르고 다 깔아뭉갠 거예요. 허송세월을 보낸 거라구요. 다시 회개하고 다시 재건해야 돼요. 옛날에 믿고 옛날에 살던 그것 가지고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주류라고 하기 때문에 이제 금년서부터 전체를 변동해야 돼요.

이번에 대학교 이사들도 팔십 이상 되는 사람들을 육십 이하로, 이리 오면서 인사조치하고 온 거라구요. 대학교도 지금까지 우리 선정이라든가 선화라든가 우리 선문이라든가 브리지포트가 원리를 중심삼고, 골자를 중심삼고 본격적인 교육을 못 했어요. 이제부터는 잡아넣어야 된다구요. 효율이도 그걸 알아야 돼.「예.」

그래서 교재를 만들어야 돼요. 아시아에 있어서 제작한 한국과 일본이 쓰고 있는 교재, 한국이 쓰고 있는 교재를 일본이 따라가야 돼요. 미국이 쓰는 교재를 일본이 따라가서는 안 되고, 일본이 쓰는 교재를 한국이 따라가서는 안 돼요. 거꾸로 됐어요, 거꾸로.

그리고 가정 전통이에요. 개인주의 사상 타파, 완전 철폐예요.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만물이 개인주의로 돼 있나요? 만물은 모든 작은 것은 큰 것의 먹이가 돼 있는데 말이에요. 위해서 준다는 거예요.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여자들도 자기 혼자 천하에 마음대로 살 수 있어요? 위해서 살아야지요. 어머니 자리에 있으면 아들 앞에, 아들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 남편한테 희생해야 되고, 남편은 어머니와 아들딸 앞에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원칙인데, 가정에서의 문제는 여자들이 문제예요. 전부 다 사치하려고 하고, 가정을 생각지 않고 자기 안위를 생각하면서 소일하려고 해요. 어머니 책임이 그런가요? 어머니는 아들딸들이 입고 사는 모든 전체, 남편이 출세하는 모든 것을 도와주고 그래야 돼요. 그러면 남편은 뭘 하느냐? 남편 마음대로 술 먹고 별의별 짓 하게 안 돼 있다구요. 자식과 어머니를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이 가정을 보호하는 것은 하나님이에요. 가정은 하나님이 전부 다 먹여 살리려고 하는데, 이놈의 새끼들이 안 돼 있고, 어미가 안 돼 있고, 아비가 전부 다 개인주의가 돼 있으니 하늘이 떠남으로 말미암아, 싸움판이 벌어지고 분열돼 가지고 날이 갈수록 쇠퇴해 나락으로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문제예요. 남자의 본래 설자리, 여자의 본래 설자리, 아들딸이 서야 할 그 자리를 다 몰라요. 가정적 질서를 모르는 것입니다. 가정 질서가 파괴되니까 가정 질서 위에 서야 할 국가 질서가 엉망진창이고, 국가 질서 위에 서야 할 세계가 엉망진창이고, 하늘땅이 엉망진창이라구요.

자, 읽으라구요. (훈독 계속) 저, 미스터 임!「예.」기도해 봐. (임원규 기도) (이후 일본어로 대화하심) *

훈독회 전통을 세워라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훈독회의 가치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부터 아들까지 하늘이 길러서 복귀될 때까지는 평화통일당에서 교육해서 완전히 하나된 다음에는 남편을 세워서 가정당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여기에서 ‘당’ 자는 ‘집 당(堂)’ 자입니다. 가정의 주인이 되어…. 이 가정의 주인은 사탄세계의 나라와 사회를 점령한 당에 대항하여 싸워야 합니다. 두 갈래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집 당(堂)’은 어머니와 아들딸이 종족적 메시아와 하나되어서 만드는 교육 장소입니다. 여기에서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어 자기 아버지, 남편을 복귀한 뒤에는 가정이 성립되니, 가정을 대표한 그 남자가 사탄세계의 타락한 천사장들을 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당이에요. 마을마다, 동마다 전부 다 있어 가지고 아들딸이 잘못하고 어머니가 잘못하면 잡아다가 교육하게 돼 있어요. 반(半) 국가의 군대와 경찰력이 가세한 그런 움직임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서 전부 다…. 다들 통일교회의 말을 듣게 되어 있지요?「예.」세계적이에요. 훈독대회를 고위층들을 중심삼고 했기 때문에 완전히 그 전통이 섰어요. 자!

『……훈독회의 ‘훈’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내 천(川)’인데 내는 물입니다. 물은 흘러가는 거예요. 물은 흘러가야 살아요. ‘훈’이라는 것은 말씀의 물을 상징했기 때문에 움직여야 살지, 그냥 있으면 썩어요.』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흘러가야 된다구요. 자꾸 전수해 줘야 돼요. 맑은 물이 흘러야 된다구요. 더러운 물이 흐르면 안 돼요. 순결 정신이 거기에 있다는 거지요. 자!

『훈독회라는 것은 물입니다. 말씀의 물을 고정시키면 죽어요. 통일교회 말씀은 안 들은 것이 낫지, 듣고 고정시키면 거기에서 다 썩습니다. ‘독(讀)’ 자는 ‘말씀 언(言)’ 변에 ‘팔 매(賣)’ 자, 말씀을 주든가 팔든가 해야 됩니다. 훈독에 그런 뜻이 있어요. 정착하면 안 되는 것이요, 이것을 나눠 주든가 팔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싫다고 하면 강제로라도 팔라는 것입니다.

훈독회를 통해서 교육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원리를 다 모르지요? 거기 책에 있는 것도 모르잖아요? 그러니 그것을 몇 번씩 읽어 한 시간 보던 것을 30분 동안에 중요한 것을 내놓을 수 있게끔 번호를 붙여 가면서 하라는 거예요.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100분도 할 수 있어요. 이래서 훈독회를 통해서 심령 교육을 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책이 선생입니다. 공부하라는 거예요. 책만 읽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지금 훈독회 하는 것을 우습게 알지만, 이제 10년 20년 100년 점점점점 가치 있게 될 거예요. 후손들 앞에 저나라에 가서 선조라고 자랑하기에 창피한 거예요. 밥 먹는 것도 한 끼씩 줄이고라도 훈독회 했을 텐데, 그런 후손들이 가게 되면 먼저 선조라 해 가지고 꼴이 뭐예요? 직접 모시고 선생님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할 텐데, 따라오는 제자들이 놀고 자기 멋대로 쉬겠다니 되겠어요? 점점 열심히 하게 돼 있다 이거예요. 맛을 보게 되면, 꿀맛을 본 벌은 사냥을 안 해요. 꿀이 없으니까 하지요. 자!

『……훈독회 된다고 생각했어요? 한국도 훈독회 중심삼아서 강의 대회 할 때 세상에 이런 일이 벌어질 줄 몰랐다 이거예요. 새로운 문화세계 창건입니다. 훈독회를 한다는 것이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훈독대회를 할 때 다들, 어머님 아버님 대회 할 때 이 훈독회 가지고 대회 하지 않았어요? 안 된다고 했는데 다 했어요. 훈독회를 믿지 않았지요?

훈독회 때문에 큰일났구만. 이젠 선생님이 영계 가게 되면 선생님 오기를 바라는 사람은, 선생님 만나기를 바라는 사람은 훈독회 하라는 것입니다. 저 말씀이 아까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 혼자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전부 다 영적으로 선생님을 대해 재촉하는 내용들을 자기들은 모를 거라구요.

세상이 다 깨져 나가는 것하고 하늘이 건국하는 이런 내용들이 전부 다 꼬리를 물어 가지고 보여 주고 들려 주고 한다구요. 그러니 바쁜 때가 왔다는 거예요.

배 수리도 하면서 사업을 해야

뭐야, 그거? 보고야?「어제 양창식 회장의 보고가 오다가 끊어졌는데 다시 그 후편이 왔습니다.」후편? 그거 읽으라구.「어제 우즈베키스탄에서 왔던 알레부티나 승화식 한 데까지 읽어 올렸습니다. 그 승화식에 즈음해서 양 회장이 시를 하나 썼는데 그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김효율)」(양창식 회장이 보내 온 보고 낭독)

그 건물이 이제 많이 변한 모양이구만. 요전에 왔을 때는 쓰레기통이라고 불살라 버리려고 생각했더랬는데. 돈이 필요하지?「미국 식구들이 열심히 헌금합니다. 그거 수리하기 위해서요.」

오늘 사우스 포인트에 간다고 했는데 거기 갔나?「예. 아침 네 시 반 경에 나갔습니다.」몇 사람 나갔어?「다섯 명이 나갔습니다.」다섯 명?「예.」그리고 배를 2만5천 달러 깎으려고 하지 말고 빨리 사서 가져와야 돼.「어떤 배를 말씀하십니까?」그거 가우아이 섬 말이야.「가우아이도요? 가우아이 거기에도 지금 여행객들 부킹이 아주 완전히 됐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사 가지고 그대로 그냥 영업을 해야 된답니다.」그래?「예, 그렇지 않으면….」여기에 갖다 좀 쓰려고 그랬는데.「시 마운트에 혹시 갈 사람들이 고객들 중에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거기에서 가장 크고 잘 되는 배이니까요.」

여기에 우리 원 호프가 몇 척 오나?「여기 지금 두 척 오고 있고, 두 척은 한 일주일 이내에 도착하고, 남은 것은 언제 도착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그걸 준비하고 있습니다.」두 척?「예. 두 척이 이제 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하와이에서 3월 하순경에는 세계 보트쇼가 있는데, 거기에다 우리 보트를 좀 전시해 가지고 하면 많이 팔 수 있겠다고 합니다.」그게 좋을 거라구. 그거 좋아.「원 호프같이 그렇게 좋은 배가 없다고 합니다.」

통일교회가 뭐 이렇게 복잡하구만. 뭐가 많아, 그렇게?「코나는 연중 평균 차터(charter) 보트를 계약이 한 150일, 그러니까 반이 조금 못 되는데 가우아이나 그쪽으로는 250일이 넘는답니다. 그렇게 지금 부킹이 됩니다. 지난달에 아버님이 보셨습니다만, 마리나들은 작지요, 배는 훨씬 적지요, 오는 사람들은 여기나 뭐 차이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는데 배의 수가 적으니까 비율로 많이 난다고 합니다.」

그러면 원 호프 갖고 거기에 가서 사업을 해야 되겠네. (김효율 회장과 대화를 주고받으심)

여기에서 생활을 해야 된다구.「예. 모두들 자립을 해 놓지 않으면 나중에 가서는 관리도 어려워지고 고장나면 고치지도 못하고 팽개쳐 놓고 그러니까….」하와이 호놀룰루 같은 데는 선반 같은 것도 해 가지고 부속품을 깎아서 수리하는 것이 좋아, 배 수리.「예.」배 수리를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조선소하고 직결시켜 놓으면 상당히 판매하는 것도 실적을 올릴 거라구.

여기 하와이에 와서 이렇게 이 일을 하는 걸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잖아? 우리를 이상한 눈으로 다 보지요, 이 동네에서도? 안 그래?「조가 제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조, 네 건강은 어때?「예. 좋습니다.」그렇게 좋지 않아, 그렇게 나쁘지 않아? 어느쪽이야?「예.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옛날 같으면 다 영계에 갈 사람들 아니야?「그렇습니다.」(웃음)

임자가 열심히 하라구. 열심히 해! 그래야 영계에 가 가지고 선조들한테 자랑하고 그들이 ‘아, 우리 조가 왔다.’ 하고 다 환영해야 된다구. 네 아이들이 신앙을 상속받아 가지고 책임 해야지, 씨가 없으면 어떻게 하겠나? 자, 우리 이제 아침 먹지. *

축복 중심가정의 책임과 사명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아기들까지 백여 명 됩니다, 선교사들까지 합해서요.」선교사들은 일 안 하나?「일하기 위해서 다 모였습니다.」다 같이 모이는 것보다 따로 모이는 것이 좋은데.

자, 훈독회 하자. 가정에 대한 것 있잖아, 가정? 그거 4장인가, 맨 처음. 가정교육!「세계평화와 통일에 대한 문선명 선생의 비전과 실천 3권 중에 제4장입니다.」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비교하면서 자기가 어떠한 실천적 목적의 자리에 서 있느냐를 생각하면 좋을 거라구요.

부부가 살고 화합하는 것이 예술

(≪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 제4장부터 훈독)

『……가정은 천국과 인연을 맺게 하기 위한 교재입니다. 교육의 텍스트북입니다. 그걸 나라에 적용하면 애국자가 되는 것이요, 세계에 적용하면 성인이 되는 것이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딸, 성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놈 자(者)’가 아니고 ‘아들 자(子)’ 자입니다. 성자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다 그 욕심을 갖고 있습니다.』

‘아들 자(子)’ 자 성자(聖子)예요, ‘놈 자(者)’ 자가 아니고.

『……제3절 가정과 자녀교육의 중요성

본연의 에덴을 찾아 나가는 여러분은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야 될 것인가? 예수를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를 본받아 우주적이고 천적인 행복의 요소를 찾아내어 하나님 앞에 영광을 실체로 나타내는 동시에, 여러분이 머무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행복과 사랑과 생명과 영광을…』

예술이야, 예수야?『예수를…』그럼! 예수를 예술이라고 그러면 안 되지. 예수야, 예수. 부부가 살고 화합하는 것이 예술이에요. 최고의 예술, 사랑이 최고의 예술이라는 거예요. 그래!

『예수를 본받아 우주적이고 천적인 행복의 요소를 찾아내어 하나님 앞에 영광을 실체로 나타내는 동시에, 여러분이 머무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행복과 사랑과 생명과 영광을…』

여러분이 노래와 춤과 시와 문학이 엮어져야 돼요. 소설 같은 이상의 부부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자!

『하나님의 행복과 사랑과 생명과 영광을 소개해 줄 수 있는 참사람이 되어야 하며,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도록 교육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남자니 여자니 갖고 있는 그것이 사랑의 비밀 왕궁이에요. 그 왕궁을 점령할 수 있는 것을 아무나 준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대신 하늘나라의 황자 황녀, 단 하나의 아들딸만이 그 주인이 되어 관리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비밀을 알 수 있고 하늘나라의 모든 보고(寶庫)를 그 길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나가 아니고 하나님 대신 하나님의 아들딸, 왕자 왕녀만이 그것을 열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상속받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에 일치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님의 연장된 분신이에요. 아기들이 어머니 복중에서 태어나게 될 때는 어머니의 분신이에요. 아이들은 언제든지 어디 가든지 어머니를 찾아요. 집에 들어가게 되면 어머니를 먼저 찾는 것과 만찬가지로 여러분이 집에 있으면 하나님을 찾아야 돼요. 아기들이 어머니 품에서 좋아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야 돼요.

남자들도 하나님을 아기들이 자기 엄마를 찾듯이…. 근본 원인이 하나님이라구요. 생명의 뿌리가 되고 생명의 씨라구요. 그렇게 그리워하고, 언제든지 어디 갔다 오게 되면 아기들이 ‘어머니!’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남자들은 하나님을 ‘아버지!’ 부를 수 있어야 돼요.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그래야 남자의 자리에 설 수 있고, 그래야 부부, 부모의 자리에서 여자와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고 기를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게 웃을 얘기가 아니에요. 근본이에요.

몸 마음이 갈라져서 싸울 수 있다는 자체가 부작용

저 말씀을 언제 했나? 오래 됐지?「1957년 6월 9일 말씀입니다.」그런 말을 묻어 놓고 제멋대로 살지 않았어요? 그 죄가 커요. 저렇게 선생님이 핍박받는 가운데서, 내가 세상을 떠나더라도 근본 교육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책임을 가지고 말씀한 거라구요. 57년이면 얼마예요? 그거 어떻게 핑계하겠어요? 어떻게 천국 들어가겠다고 하겠어요? 훈독회를 안 했다면 큰일나는 거예요. 진짜 골수를 몰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대가리가 크다고 다 사람이 아니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오래 됐다고, 세월 보냈다고 사람이 아니에요. 사람이 되어 있어야지요. 이런 원칙 기준에서 자기가 일체화돼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 오관 전부가 하나님의 오관을 대신하고, 하나님의 핏줄과 생명과 혈통에 하나된 오관을 가져야 됩니다.

몸 마음이 둘이 갈라져서 싸울 수 있다는 자체가 이게 부작용이에요. 타락의 한이 전신에 커버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벗겨 버리고 이것을 뿌리부터 영원히 태워 버려야 됩니다. 그것이 구원섭리에 있어서 탕감 길을 절대 필요로 하는 내용이에요. 알겠어요?「예.」여편네를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아들딸을 그렇게 길러 봤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걸 전부 다 자기 일신에서 언제든지 주의해야 된다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생활을 어렸을 적부터 그런 기준에 맞게끔 적용해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자랄 때의 역사가 필요하다 해서, 중요한 것을 잊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3월 초하룻날 이를 훈독회 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가정에서도 큰소리할 수 없는 거예요. 하늘땅을 모시는 충신의 자리가 얼마나 절개와 도수가 다 고상하고, 하늘땅이 우러러 추모하고 숭배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자!

『사람들은 누구나 훌륭한 아들을 갖고 싶어합니다.』

오늘 아예 선서하고 맹세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그 이상 교육이 없어요. 그건 눈을 보나 코를 보나 입을 보나, 조상들의 어떤 부분을 다 닮아났다구요. 그래!

『……그러면 사위기대는 누가 복귀시키느냐? 여러분 각자가 복귀시켜야 합니다. 내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하나님과 일치되고 또한 아들딸과 일치되어야 합니다. 믿음의 아들딸을 찾아 교육해서 죽음 길을 대신 갈 수 있는 신앙의 아들딸로 세워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하나의 완전한 안식의 터전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자기 일대에 이 기준만 결정해 놓게 되면 예수보다도 더 위대한 자리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가 아무것도 못 하고 갔어요. 하나님의 텍스트북, 사랑의 교육, 자기가 살고 실천한 그 교육 기재가 역사에 남아 있어야 되는데, 없잖아요? 기독교가 왔다갔다할 수 있겠어요? 저런 내용이 있으면 전부 다 일방통행이지요.

임자네들도 마찬가지예요. 예수 완성, 창조이상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타락한 것을 전부 다 완성시키는 것은 가정의 기틀이에요. 가정이 완전해야 종족?민족…. 그 씨가 완전해야 가지와 같은 나라와 세계가 있고, 그 다음에 그 나라와 세계에 뻗은 가지에 꽃피는 열매도 마찬가지의 씨가 되는 거예요. 그 가치는 전부 다 이퀄(equal; 동등한)이라는 거예요. 말들은 하지만, 실제 자체가 그런 기준에 서 있느냐 하고 언제든지 무자비한 비판을 해야 됩니다. 자!

부끄러운 자신임을 자인할 줄 알아야 돼

『……최고의 공적인 생활은 천주를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천지주의(天地主義)가 아니라 천주주의(天宙主義)입니다. 천주의 ‘주(宙)’는 집이라는 뜻입니다. 천주주의는 사람이 주인이 아니라 집, 즉 가정이 주인입니다. 국가 형성의 기원도 사람이 아니라 가정입니다. 가정이 없으면 세계가 형성될 수 없어요. 가정이 잘못되면 그 나라는 망합니다.』

천주주의는 ‘집 주(宙)’ 자예요, 이 ‘주인 주(主)’ 자가 아니고. 그러면 쏙 들어갈 거라구요. 자!

『……가정은 모든 사랑을 통일한 하나의 이상적 모델이기 때문에 교과서와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적용되는 사랑의 모든 이념을 세상으로 확대시켜야 됩니다. 자기 할아버지 연령의 사람 앞에서는 인종을 초월하여 자기 할아버지와 할머니같이 존경할 줄 알아야 하고, 온 세계의 자기 어머니 아버지 연령 되는 사람을 대해서도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에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듯이 연장된 사랑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이 천하의 전체, 천국의 판도를 상속받을 수 있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 남자 여자가 둘이 서로 사랑하듯이 세상의 남자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세계적으로 평준화시키고, 자녀들 연령의 사랑을 세계적으로 평준화시켜야 합니다. 그리하여 가정이 하나의 교과서가 된 그 교육방법을 세계 전체 앞에 타당하게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은 세계의 중심 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왕자 왕녀가 되느니라!』

여러분이 듣는 이 말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심정의 뿌리 중의 뿌리, 원천이에요. 한 번만 읽고 마는 훈독회가 아니에요. 한 구절 구절 전후관계가 전부 다 어울려 가지고, 평준화되고 입체성을 가지고 90각도를 중심삼고 사방 360도를 회전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하고 살지 않았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핑계할 도리가 없어요. 핑계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자기가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없어요. 저런 것을 전부 다 알면서 사람들보고 자기를 주장한다는 것이 얼마나 수치예요? 그러한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되고 딸이 못 되고, 형제 형제가 사랑의 전통을 세우지 못하고, 그 형제 되는 아들딸이 부부의 전통을 세웠어요? 못 세웠어요. 부부의 전통만이 아니에요. 부모의 전통을 못 세웠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 작자들이, 깨진 짜박자들이 왕의 식탁에 올라가는 모든 귀중품보다 존중시해요? 똥개새끼들이 개인주의 왕초가 되어 가지고 세상을 다 망쳐 놓았다는 거예요. 이놈의 세상은 생각만 해도 몸이 소스라치는 것을 느끼고, 칼이 있으면 칼로 한꺼번에 째 버리고 날려 버리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자기 자신이 그러면 나 자신을 칼로 자르고 방망이로 부수어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하고 나는 없어져야 되겠다고 자인해 가지고, 스스로 세계 앞에 선언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도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지 말지 한데, 이건 세상에 멍충이 돼 가지고, 똥 감태기를 뒤집어쓰고서 그것을 하늘나라의 향기 중의 향기요, 빛 중의 영광 가운데 영광으로 자랑하고 싶어했다는 사실이 얼마나 불충이요, 불효예요? 땅 앞에 부끄럽고 만사가 부끄러운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만물 보기에 부끄러워야 됩니다. 만물은 자기보다 몇 단계 높은 하나님과 마찬가지예요. 자기를 점검해 봤어요?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아 가지고, 여기 와서도 뭐 국가 메시아야? 개인 메시아가 되지 못해 가지고 어떻게 국가 메시아가 되나?

새로이 분석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들어 보니까 전반적으로 말씀한 것이 평준화될 수 있게끔 얘기 다 했다구요. 저런 말을 할 때는 세상에 언제 죽을지 모르는, 하루하루 생활을 다짐하는 그런 경지에서 얘기한 거예요. 말씀을 내가 해야지요. 안 그래요? 그런 말씀을 지금까지 40년 동안 처박아 놓았어요. 선생님이 훈독회 하지 않았으면 이거 다 흘려 버리고, 자기들 사는 것이 원리개론이라고 해서 그 놀음을 하면서 하나님의 아들딸을 기르겠다는 것이 얼마나 불충이에요? 알겠어요?「예.」

그런 몸뚱이를 가지고 세상에 돌아다니면서 통일교회 가는 길 앞에 빛이 되지 못해 가지고, 흠 투성이를 가지고, 빛이 통할 수 없는 그런 몸을 가지고 뭐 하나님의 아들딸이야? 가짜들이지요. 가짜 중의 가짜라는 것을 자인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눈 뜨고 바라보기에, 오관으로써 대하기에 부끄러운 거예요, 아내를 대하나 자녀를 대하나. 나는 여러분을 그렇게 대해 나왔어요. 자기 자식들을 뒤에 두고, 자기 일족을 뒤에 두고, 자기 일국을 뒤에 두고 여러분을 더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가인의 나라를 상속해 주기 위해서 그렇게 나온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갖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그거 필요 없어요. 자기들을 그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그렇게 됐어요? 완성의 기준을 생각하게 되면 부끄럽고 부끄러운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오래 된 말씀이지만 그때 심각해 가지고 말한 거예요.

말씀을 마음 깊이 가지고 아들딸 앞에 남겨 주겠다고 해야 돼

탕감이 남아진 그 과정을 거쳐 나온 선생님의 생애는 심각해요. 누구도 몰라요, 탕감 길을.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새로이 결심하고 가야 돼요. 이번에 왔다 돌아가게 될 때는 바다에서부터 육지로부터 공중세계를 하늘땅에 새로이 뒤넘이치기 위해 왔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어디에 갖다 처박더라도 싫다 하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싫기 전에 거기서 비료가 되고 땅에 흡수될 수 있는 물 이상이 되겠다고, 그럴 수 있는 자신을 갖고 살아야 됩니다.

이걸 전수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때에 쫓겨다니면서 한 생명을 남기기 위해서 그렇게 간절히 했던 말씀이 천대받았던 것을 이제라도 마음 주머니 깊이 가지고, 가나 오나 보나 느끼나 아들딸 앞에, 자기 일족 앞에 넘겨주어야 하는, 재차 축복 기반을 상속해 주기 위한 시대로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옛날과 달라요. 자, 읽으라구.

『……나이 많은 사람을 보면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같이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점심때가 되어 식당에 들어가는데 돈이 없어서 걱정하는 빛이 보이면 데리고 들어가서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같이 잘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기보다 오래 삽니다. 빚을 지었으니 갚아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살면 복을 받게 되고, 창조의 실적이 손해나는 법이 없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하는 데는 손해나는 법이 없는 것입니다. 종적 기준에서 볼 때 할아버지는…』

여러분에게 일생 동안 선생님이 가르쳐 준 내용이 자기 아들딸과 그 민족 앞에 전통이 되면 그 민족이 망하겠어요, 지옥 가겠어요? 어때요?「흥하겠습니다.」그것이 지상천국이에요. 천국 문이 닫히지 않아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기가 가게 되면 하늘땅이 옹위해 가지고 자기를 보호해 주기 위해 가고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같이 살아야 돼요, 같이. 떠나게 되어 있어요? 만물을 먹고 살잖아요? 떠나 가지고 살아요? 공기를 떠나 가지고 살아요? 물 떠나 가지고 살아요? 태양 빛을 떠나 가지고 살아요? 못 살아요. 그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 가고 있다는 거예요. 모든 것에 감사하고 고맙고 자기 칭찬의 상대가 되어야 할 텐데 만물과 갈라져 원한의 주체가 됐으니, 원한의 상대로서 만물까지 침 뱉는 기가 막힌 슬픔의 자리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벗어나야 됩니다.

만물까지 그러고 있으니 저나라, 영계에 있는 천사들까지 사람 취급 안 하고, 하나님이 사람으로서 품고 찾아올 것이 뭐야? 보기도 싫고, 냄새가 나고 그럴 텐데 말이에요. 그런 모습을 가지고 뭐 ‘하나님, 아들딸이 왔습니다.’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얼마나 가짜 노릇을 했는지 모른다 이거예요. 이제부터 진짜가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육십이 넘어 가지고 둔해 가지고 퇴화될 수 있는, 바람이 불면 거스름이 떨어져 본체가 없어질 수 있는 시대에 와 가지고 쉬운 일이에요, 어려운 일이에요? 그래서 어제 육십 넘은 사람을 전부 다 물어 봤어요. 어린애로 돌아가야 돼요. 자!

나라를 모시고 살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할 축복가정

『……제4절 축복가정 부모의 책임과 자세

축복가정들도 남편이 잘못했을 때는 아내가 들이쳐야 하고, 아내가 잘못했을 때에는 남편이 들이쳐야 됩니다. 그러면 그 가정은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들이치면 불평해야 되겠어요, 감사해야 되겠어요?「감사해야 됩니다.」임자네들은 여편네가 원리적으로 말하게 되면 좋아해요, 나빠해요? 언제나 그런 생각을 한다고 그러지요? 그것이 문제예요. 저나라에 가서 문제되는 거예요. 안개 낀 문을 거쳐야 되고, 밤의 문을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혼자 따라가야 할 텐데, 남편을 따라가야 할 텐데 막혀 버린다구요. 또 아내가 그런다고 해서 남편이 그러면 남편이 막혀 버려요. 거기에 가서 막히면 둘이 못 가요. 기다려야 돼요. 같은 운명이 되는 거예요. 무슨 일이 있든지 그것을 시정해서 넘어가야 된다구요. 때려서 안 되거든 참아 가지고, 본을 보여 가지고 데리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자!

『……‘엄마가 저렇게 하는 것은 우리를 살펴 주고, 우리의 갈 길을 닦아 주기 위해서이며, 아빠가 잘되고 너희들이 잘되게 하기 위해서다. 그런 너희 엄마는 세계에도 없는 엄마다.’ 이렇게 남편들은 자녀들을 교육해야 합니다. ‘이 다음엔 아빠도 그 길을 가야 하는데, 너도 크거든 엄마가 가는 길을 이어받아서 우리 같이 가자.’ 하면서 엄마를 중심삼고 부자간에, 혹은 부녀간에 눈물어린 인연을 맺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이 가정이 엄마의 길을 상속받을 수 있는 가정이 됩니다.』

박정해, 남편에 대해서도 그래? 그 아들딸들이 다 배워요. 가만 둬두고 보면 통일교회의 잘났다는 어머니, 잘났다는 아버지를 보고 전부 짝자꿍 놀아요. 안 따라간다구요. 양심이 안 따라간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어요?「예.」고생인데? 세상에 뜻길 이상 귀한 것이 없습니다. 정성을 들이고도 부족한 것을 알고, 하늘이 남은 나를 대해 가지고 뜻의 완성을 위해서 몇백 배 염려하고 몇백 배 투입하고 있다는 거라구요. 자기가 빚지는 행세를 할 수 없어요. 자식들이 부모가 돌아가게 되면 산소 앞에 가 가지고 몸부림칠 수 있는 이런 마음이 죽을 때까지 떠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자!

『……자녀들이 태어나 자라는, 교육하는 목적이 딱 결정되어 있습니다. 그 가는 길이 둘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공유할 수 있고 창조 존재의 세계가 소망할 수 있는 중심자리, 왕이 되고 여왕이 되고, 왕자가 되고 왕녀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니 완전히 사랑 기지가 갈라진 것입니다. 하나님과 아담 해와의 사랑의 출발기점이 하나인데 사탄이 들어와 사탄을 중심삼아 완전히…. 하나님은 고독단신입니다.』

왕을 모시는 가정이면, 왕이 있고 왕자가 있으면 자기 부모가 아들과 합해 가지고, 왕의 생활과 왕자의 생활을 책임질 수 있는 천사장과 같은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 36가정을 우리 아들딸들이 존경 안 해요. 그 까짓 것들 전부 다 자기만 생각한다고 알아요. 자기들이 아들딸을 대해 생활한 것을 전부 다 알아요. 원리를 안다면서 가짜들만 있다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떡을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달라는 거라구요. 자기 책임을 못 해 가지고 우리 아들딸은 누구하고 결혼한다고 소문을 내고 말이에요. 아가리를 째 버려야 할 패들이 많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자기들이 좋은 것이 있으면 첫번 것은 선생님 아들을 줘야 된다고 그렇게 해 가지고 부모님께 드려야 된다는 교육을 하나도 못 했다구요. 그것이 전통인데 못 했어요. 그렇게 했으면 뜻길을 배반할 수 있나?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게 하는데.

선생님을 몰라보고 선생님 아들딸을 대해서,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 아들딸을 자기 같으라고 반대로 끌고 가고 거짓말해 가지고 사기치는 녀석들이 다 있더라구요. 모가지를 쳐 버려야 돼요. 그 아비 어미들이 가 봤자 갈 길이 열리겠나? 그거 영계에 안 통해요. 가는 길이 드러나지요. 그걸 반성해야 돼요. 원리원칙대로 자기가 사는 기반에서…. 축복가정의 중심이 뭐예요? 나라를 모시고 살 수 있는 준비를 해야만 돼요.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대원군이 자기 아들을 왕으로 만들었지만, 이웃집 개라는 소문이 다 났었어요.

자기 자신을 알아야 돼요.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 아들딸 주려고 하고, 자기 집안에 갖다 두려고 생각한다구요. 교회 물건을 훔쳐다가 자기 집에 가져가는 녀석도 있더라구요.

그거 다 천국과는 관계없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여기서 다 헤쳐 가지고 다시 한 번 보자기를 싸야 되겠어요. 싼 보자기를 오른 보자기로 쌌다면 뒤집어 가지고 다시 반대로 해서 싸라는 거예요. 쌌다가 풀어 버리고, 본래 쌌던 것을 풀어 버리고 다시 자기들이 만들어야 돼요. 만들어 싸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탕감복귀예요. 재창조역사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원리를 중심삼고 무자비하게 비판하라구요. 자!

신학대학원을 나오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회에 쓸 수 없다

『……청년이 동원되어야 합니다. 교회를 만드는 거예요. 청년하고 학교, 대학교하고 중고등학교만 움직이면 나라가 왔다갔다합니다.』

그런데 축복가정 이 녀석들이 아들들을 신학교에 보낼 생각을 안 하고 있어요. 앞으로 신학대학원 나오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회에서 쓸 수 없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지금 국가 메시아가 되고 다 책임자가 됐다고 생각하지만, 원래는 신학을 알아야 돼요. 종교를 부활시켜야 된다구요. 국가가 아니에요. 그래, 초종교 초국가예요. 초종교가 나와야만 초국가가 되는 거예요.

오늘 초하룻날도 성식(聖食)을 먹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다 못 돌아가니까 내가 대신 먹어 주는 거예요. 왜 웃어요? 먹는 데는 하나님 대신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구요. 자! 얼마나 남았나?「예. 한 장 남았습니다.」그래, 한 장 남은 것 하자.

『여기서 프로그램을 짜서 가자마자 임명해서 하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청년연합에서 목회자 대신 중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교육해야만 출세의 길이 빨라요.』

한국에서 김봉태가 중고등학교를 교육하고 다 그랬는데, 앞으로 대학을 해야 돼요. 학교 교장이 사탄세계의 천사장이에요. 어머니도 사탄세계의 천사장 어머니고. 그래, 교장하고 어머니하고 합해 가지고, 학교하고 학생하고 어머니들이 합해 가지고 교육하는데, 거기에 통일교회 사람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셋이 합하게 되면 완전히 교육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학교를 우리가 만들어야 돼요. 중고등학교를 이제 한국에 일등 가는 학교를 도마다 하나씩 만들어야 됩니다. 이미 우리 선화니 선정중고등학교가 한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왔어요. 문교부에서도 우리가 교육기관을 많이 만들면 전부 허가해 주려고 생각한다구요, 대학도 그렇고. 그래서 세계적인 전통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거기에 주력해야 할 것이 임자네들인데 그 교육을 누가 해요? 신학을 나오고 다 그래야 세계에서 할 텐데 잘살겠다고…. 잘 못살아도 그걸 해야 돼요. 서울대학 무슨 과 나왔다고 자랑하고 그러지만, 선생님은 귓등으로 들어요. 그건 다 깨뜨려 버려야 돼요.

미국의 아이비리그(Ivy League) 학교는 하나님을 다 쫓아냈어요. 공산당 유물론자들이 전부 다 난동을 하고 있어요. 다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것 따라가 가지고 뭐 좋아하고 다 그런 거예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현진이도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나오고, 국진이도 신학대학원을 나와야 되는 거예요, 앞으로. 그래서 유 티 에스를 졸업하려고 지금 대학원에 가 있어요. 효진이 부부도 유 티 에스에서 공부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마음이 몸보다도 위에 있어야지, 몸뚱이 사회, 사탄세계의 전통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그것을 따라가 가지고 되나? 하늘의 전통, 선생님이 가르쳐 준 그 전통이 사탄세계의 전통보다 더 폭이 넓고 높고 커요. 이론적으로 당할 수 없다구요. 귀한 것을 남겨 놓고 이놈의 자식들, 보따리 싸 가지고 세상에 나가 가지고 밥 벌어먹겠다고? 앞으로 가는 길을 막아 버려요, 선생님이 나서서. 알겠어요?「예.」

서울대학 다니는 애들을 선문대학에 전학시키라니까 한 녀석도 없어요. 그놈의 자식들 어디로 가나 보자구요. 잡아 안 쓸 거라구요. 앞으로 선문대학에서 선생 하는 녀석들도 축복가정의 자식들도 있지만, 정상적인 길로 안 나왔으면 정상적인 사람 앞에 물러가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문대학이라든가 브리지포트대학이 세계의 어떤 대학보다도 역사적인 하늘이 세울 수 있는 대학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말 안 듣다가 탄식을 하고 뻗어 가지고 ‘세상에, 이럴 줄 몰랐다.’ 할 거예요. 이럴 줄 몰랐다 하는 일이 생겨야 돼요. 여러분 마음대로 될 것 같아요? 자기들 생각대로 안 된다구요. 선생님 마음대로 안 돼요. 하나님의 생각대로 모든 것이 받들어 줘야 되는 거지요.

말씀을 실체보다 몇십 배 그리워하기 전에는 못 찾아와

임자네들이 뭐 하나님 왕권 수립을 믿었어요? 천일국을 믿었어요? 무슨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가 왔다는 것을 믿었어요? 눈 껌벅껌벅하고 말이에요. 그래,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를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이 영계에 맞추기 위한 교육이지, 세상에 맞추기 위한 교육이 아니에요. 여기에 어긋나면 갈 길을 못 가요. 어미 아비가 잘못 가르쳐 줬다고 하더라도 나 책임 안 져요. 알겠어요?

여러분 아들딸은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축복 중심가정은 선생님 대신 가정 아니에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수많은 낙원이 생겨요. 수많은 지옥이 생겨요. 타락해서 일방통행이에요. 믿는 패들이 별의별 패가 다 있잖아요? 자기들이 전통적 통일교인이라고 하잖아요? 자기 중심삼은 형태의 통일교회 형태가 다른 갈래, 교파가 많은 거와 마찬가지로 이루어졌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세상에서 대해 주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여러분에게 교육도 안 해요. 나라를 찾을 수 있는 방향만 잡게 되면 교육도 필요 없어요. 수련도 내가 관여 안 하려고 그래요. 내버려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기 전에 말씀을 남기고 가야 됩니다. 실체를 부정한 녀석들이 말씀을 실체보다 몇십 배 그리워하기 전에는 못 찾아온다 이거예요. 그래서 오늘 이걸 훈독회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가짜예요, 진짜예요? 가짜예요, 진짜예요?「가짜입니다.」「진짜입니다.」진짜야?「진짜가 되려고 합니다.」뭐야? 진짜가 되려니까 가짜지! (웃음) 앉아 가지고 입을 여는 그것이 입이야? 혓발을 빼 버리고 아가리를 째 버려야지.

문 선생 해먹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전체가 내 손을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한 달에 돈 몇만 원 가지고 그러고 있지만, 몇 천만 몇 억을 가지고 한 달에 써야 돼요. 여러분이 국가 메시아라고 한번 도와줬어요? 나랏님을 모시게 된다면 거지가 되더라도 나랏님을 모셔야 돼요. 나랏님과 나랏님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못살게 되면 자기가 거짓 노릇을 해서라도 잘살게 해줘 가지고, 일족이 그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사람이 앞으로, 천사장 입장이기 때문에 왕궁을 모실 수 있는 측근자가 되는 거예요.

얻어 오는 밥 중에 제일 좋은 것을, 어머니나 아들딸이나 전부 나랏님에게 바치겠다고 해야 돼요. 그래요? 생활을 중심삼고 모신다는 것이 생각만 가지고 모시는 거예요? 아침 점심 저녁 밥상을 두고 모시는 거예요. 생활을 중심삼고 모시는 거예요, 매일같이 인사하고. 모시는 것이 뭐예요? 한 순간이라도 자기가 관계를 안 맺게 되면, 무슨 일이 있을까 염려하고 그 울타리를 보호하고 이래야 되는 것 아니에요?

여기에서 공식생활을 하면서도 여러분이 뭐 헌금을 하나? 세상에! 3분의 1은 하나님 앞에 바쳐야 돼요. 소생?장성은 사탄권 내에 같이 살아도 괜찮지만, 완성권은 불가침이에요. 하늘을 거지 새끼만큼으로도 취급 안 하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이제 대할 때가 지나간다구요. 선생님은 아주 싫어져요. 이름이 다 잊어버려져요. 참 이상하지? 이름을 다 알던 것도 갑자기 잊어버린다구요. 옛날 것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딱 건망증에 걸려요.

선생님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지금도 그래요. 기억하겠다고 하면 기억하는데, 하늘이 자꾸 지워 버려요. 왜? 둬두면 필요요건이 아니에요. 손해 요건이 돼요. 자기들이 선생님에게 와서 돈이 있으면 타다가 무얼 할 것이냐? 가져갔댔자 지금 필요로 하는 이상의 플러스 안 시켜요. 절반 이상 소모시키고 말이에요, 3분의 1 이익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건 주지 말라는 거예요. 쫓아 버리라는 거예요.

뜻길을 돕기 위해 눈물짓던 사람들을 가려 주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지금 될 수 있는 대로 옛날 평양시대, 서울시대에 뜻길을 중심삼고 나오던 그때에 관계되었던 사람들, 생각나는 사람들은 영계에 갔지만, 그들이 변했지만 말이에요, 뜻길을 돕기 위해서 눈물짓던 사람들을 다 지금 가려 주는 거예요. 땅에 와 가지고 내가 남기고, 청산 못 하고 가는 것이 없게끔 하는 거라구요.

이화여자대학에서 퇴학 맞은 간나들을 세상 같으면 그저 총으로 갈겨 버리고 독수리 밥이 되게 해야 되는데, 그걸 다 형제와 같이 이래 가지고, 그 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은 변하지 않았다, 선생님은 성공해 가지고 이제 날아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그들을 중심삼고 그들이 안됐기 때문에 나일론 줄을 달아서라도 다시 수습해 주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이놈의 간나들은 와 가지고 자기들이 잘난 줄 알아요. 교회에 와 앉으면 선생님이 언제든지 인사를 먼저 할 줄 알고 있어요. 그래야 되겠나? 자기들이 나중에 왔더라도 미안해하고 다 이래야 할 텐데, 옛날에 선생님이 시켜 가지고 불러서 안내하라고 그러던 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이상 잘 해주지 않으면 안 나온다는 거예요. 그 사람은 마지막이에요.

이제는 추수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들이 전도해 가지고 기반 닦게 되면 그것이 자기들의 영원한 발판 아니에요? 하늘나라를 위해서 한 것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일해 나왔어요. 이제 일족을 위할 수 있는 때예요. 지금까지 자기 집에서 쫓겨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보다 가인세계를 구하려고 그랬어요. 하늘이 귀한 거예요. 이제는 뭐냐 하면, 반대하던 어머니 아버지를….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원수가 쫓아내 가지고 다 성공할 줄 알았는데, 선생님하고 하나되고 하나님하고 하나되어야 할 텐데 가정적으로 하나 못 되어 가지고, 중간에 서서 어머니 아버지도 환영할 수 있는 가정도 못 되고 아들딸도 못 된 자리에 있는데 누가 환영해요? 그러니 일족을 구원 못 한 사람은 메시아고 무엇이고 다 거꾸로 꽂아 버린다는 거예요. 지금 그런 때예요.

지금 이럴 때 여기 바다에 온 것은 바다 일 때문이 아니에요. 고기 잡는 뭐…. 고기는 뭐냐? 기독교인들이 옛날 로마 박해시대에 고기 상징으로 했더랬어요, 바다 상징. 그리고 세상은 뭐냐? 음녀가 앉은 물이 세상이에요. 세상은 사탄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그 세계에서, 그 권내에서는 전통을 세워서는 안 되기 때문에 로마의 박해시대에 카타콤(catacomb)이란 땅굴에 들어가 가지고 굼벵이같이, 두더지같이 살았어요. 기가 찬 거라구요. 그 자리에서도 하늘을 사랑해야 돼요.

그 무덤의 썩어진 물 가운데서 옷이 젖으면서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겠다고 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붙들고. 비참해요. 비참하게 죽는 아들딸을 붙들고 울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더 비참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랬어요. 그랬기 때문에 그 핍박시대에 남아진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제 진짜 핍박받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알아 가지고 무얼 해먹었어? 도적질해 먹었지.

참아버지와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느냐가 문제

이런 말씀을 들어 보니까 어때요? 선생님이 50년 전 그때는 고독단신이었어요. 언제 죽을지, 뜻길을 위해서 생명을 언제 바칠지 모르는 그때를 거쳐온 거예요. 그러니까 말씀이라도 남기고 가야지요. 50년 전의 말씀이나 지금 말씀이나 다 같지요?「예.」달라요, 같아요?「같습니다.」그때 고생하던 선생님이 40년 이후에 어떻게 된다고 예언하던 것이 다 맞아요. 세계가 일일생활권이에요. 시간 생활권 내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인터넷이 되어 있지요? 시간이 아니라 한 분권 내에 들어왔다구요.

효율이가 얘기했지? 지금 수소 차가 나와 가지고 앞으로는 발전소도 필요 없다는 그런 것이 신문에 났다고 하던데, 선생님이 말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어디 가든지 국경이 필요 없고 어디 가든지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생활 환경이 돼 있는데 어디 가서 산다고 해서 싸우겠어요? 아무개 패, 아무개 교파로 국경을 만들고 오지 말라고 그러겠어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형제지애를 안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 그것을 중심삼고 콘도미니엄을 지어 가지고…. 지금 그래서 일성건설을 만들어 콘도미니엄을 지은 지 몇 년이에요? 팔아먹고 별 짓을 다 하고 날려 버린 것을 남겨 주기 위해서…. 요전에도 구천동에 콘도 지은 것도 돈을 갖다 구해 줬어요. 그래도 하늘이 버리지 않아요. 다들 생각도 안 하고, 건설한 줄 몰랐어요. 가 보니까…. 결국 도와주러 갔댔어요. 구천동에 가라고 해서 가 보니까 그런 사실이 있어요. 안 갔다면 문제가 생겼을 거예요. 그래, 하늘이 선생님밖에 믿을 사람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어제도 그래요. 선생님의 역사를 전부 보게 될 때, 선생님이 자라던 것을 전부 다 회상했어요. 그거 전부 다 청산하는 것입니다. 가정문제도 전부 다…. 이게 평화에 대한 문제예요. 이 책 내용을 지금 가만 들어 보게 된다면, 언제든지 그냥 그대로 텍스트북으로 해도 돼요. 고칠 것이 없어요. 그렇게 심각한 자리에서 하늘의 평준화 기준을 중심삼고 말씀한 거라구요. 그런 말씀을 처박아 가지고 흘러갈 수 있었던 것을 선생님이 다 출판하고, 지금까지 말씀을 따라잡았어요.

유광렬이 처도 와 있구만. 유광렬이 칠칠치 못한데 피난 보따리에 그 말씀을 끌고 다녔으니 말이에요…. 기가 차지요. 그걸 책임자들이 몰라요. 협회장 하던 사람들이 관심을 안 가졌어요. 내가 그렇게 어려운 데서 30억이라는 돈을 대 가지고, 일본 사람들한테도 넘겨 줘 가지고 책을 출판하기 시작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출판한 것이 여러분에게는 짐이지요? ‘어떻게 저걸 읽겠노?’ 할 거예요. 밥보다 더 맛있고, 무엇보다도, 휴양소에 가서 휴양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어야 돼요. 어떻게 취급했어요? 하늘의 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자기 멋대로 산 사람들은 복도 안 줘요.

그래, 선생님이 말한 모든 말들이 이제 심판 기준이 됩니다, 지나갔더라도. 총생축헌납물을 바쳐라 바쳐라 했는데, 내가 자기들 것을 팔아먹겠다는 거예요? 자기 나라와 자기 아들딸을 교육할 수 있는 공적 기반을 남기려고 그렇게 말했는데, 그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 말은 말대로 자기는 자기대로 따로예요. 하나되어 있나?

국가 메시아라고 와 가지고 뭐…. 국가 메시아는 무슨 국가 메시아야? 믿을 사람이 누구예요? 내가 죽게 된다면 누구 집에 갈 거예요? 자식 집에도 갈 수 없어요. 여러분 집에 찾아갈 수 없어요. 36가정이라는 녀석들이 미국에 와서도 선생님한테 인사도 안 하고 그러고 사는 사람들인데, 누구를 찾아가겠어요?

선생님이 자기들보다도 더 어렵게 살고 있잖아요? 돈 따내려고 별의별 놀음 다하는 거예요.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시대에 브리지포트도 만들고 선문대학도 만들고, 세계 대학을 만들려고 했어요. 이번에 여기에 학교 지을 수 있는 그 마감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5대 건물을 지으라고 여기 떠나기 전에 해주고 갔어요.

돈은 한푼도 없어요. 그래도 간판만 붙이고 선전한 걸 그만두면 되겠어요? 2년 이내에 돈을 만들어야 돼요. 나는 ‘1년 만에 해치워라. 내가 돈 댈게.’ 얘기했다구요. 은행에 예금한 것이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때가 돼요. 때가 된다구요.

선생님하고 하나됐어요? 선생님 오관하고 다 맞아요? 몸 마음이 전부 다 맞아요? 자기는 자기대로 있지요. 자기가 없어야 돼요. 완전한 주체 앞에 대상이 돼야지 주체, 플러스가 있으면 반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재창조가 뭐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모델을 만들어 놓고 도장을 찍은 거기에 상대적 기준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자주국을 찾아가려면 가정을 수습해야 돼

자, 끝내자, 끝내자! 오늘 무슨 낚시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며칠 동안 교육하고 아예 어디로 쫓아 버릴지 몰라요. ‘너희들은 너희대로 가라. 굿바이!’ 할지 몰라요. 선생님은 어디 갈지 모르잖아요? 그렇잖아요? 천일국 그 다음에 자주국?「승리권 해방시대!」승리권 해방시대예요.

선생님이 자주국을 찾아가려면 이제 가정을 수습해야지요. 여러분 갈 길, 사망권을 전부 터 놓았어요. 천사장 입장의 축복 36가정의 누구 누구 집에 선생님의 아들까지도 다 맡겼더랬다구요. 이것들 전부 다 자기들이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생각했지 선생님 아들은 꿈에나 생각했어요? 그래 가지고 뭐 이러고 저러고 평하기나 했지요.

여러분 아들딸은 지옥 가지만 선생님 아들딸은 지옥 안 가요. 지옥 가더라도 언제든지 끌어낼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탕감 고개를 넘어섰다는 거예요. 그걸 대신 흥진 군에게 탕감의 짐을 씌우고 있어요. 네 아기가 영계에 가 있는 거예요. 그걸 여러분이 부끄러워해야 돼요. 선생님보다 여러분이 더 문제예요. 그렇지요? 선생님 아들딸은 천사장이 교육해야지요? 그것 거짓말이에요? 내가 한 시간이라도 아들딸을 데려다 교육해 보지 않았어요. 지금도 그래요.

요즘에 국진이하고 아이들이 ‘어머니 아버지랑 이렇게 점심을 같이 먹는다.’ 하면서 ‘이런 시간이 없었다. 또다시 하자.’ 할 때, 내가 아주 기가 막혔어요. 정성들여서 부모님을 모실 사람을 이렇게 내가 발길로 차 버리고, 내가 모셔 주는 이것들은 다 도적놈들이에요.

우리 아들딸이 ‘너희들 36가정이 뭐냐?’ 하면서 선생님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다 미워해요. 그놈의 자식들이 자기 길을 막는다고 말이에요. 자기들이 위한 무엇이 있나? 선생님을 찾아오게 될 때는 아들딸부터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자기 아들딸이 있고 선생님 아들딸이 있으면, 자기 아들딸이 굶어 죽을까 봐 선생님 아들딸은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패들 아니에요? 어드래? 주인 없이 벌판에 내버려졌어요. 요즘에 내가 생각할 때 참 불쌍해요. 요전에 내가 남미에 데려가면서, 차 태우고 비행기 태우고 앞에 세우고 가면서 내가 눈물을 흘렸다구요. 자식을 사랑하지 못한 부모가 부모예요?

그러니까 외도한 셈이지요. 가정을 망치고, 일족을 망치고, 나라를 망쳤어요. 그 대신 가정을 세우고, 일족을 세우고,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가는데, 지금 나라를 생각하고 있어요? 생각하나, 안 하나? 자꾸 욕이 나가려고 해요. 솔직한 고백이에요.

이제는 더 바라지도 않고 있어요. 이제는 여러분이 안 하면 이방 사람들을 불러다가 교육할 거라구요. 그리고 평화대사들을 여러분 앞에 세울 거라구요. 때려 몰아,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가 뭘 했어? 50년이야, 한국에서? 이 많은 사람들이 교육하고도 남았을 텐데.’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자기들이 생각할 때, 뜻을 염려하는 것도 다 말만 그랬지만, 뜻길을 개척하는 것은 선생님에게 맡기고 자기들은 무엇을 했나? 따라오는데도 선생님에게 짐이 되어 가지고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자기 이름을 가지고 하늘에 입적이 안 돼

요전에 보니까 옛날 그 인연된 사람들에게 선물이라도 사주니까 누구는 선물 사주고 자기는 선물 안 사준다고 그래요. 아가리를 찢어 버리고 집게로 그 혓발을 뽑아 버려야 된다구요. 다 같아? 아예 그거 다 집어치우고 그만 둬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돈이 있으면 집을 사주고, 못살면 나라 대신 울타리를 만들려던 그것 다 집어치워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때요? 황금 덩어리가 24금짜리하고 20금짜리 이렇게 두 개가 있으면, 좋은 것을 자기 자식들한테 줄 거예요, 선생님에게 갖다 줄 거예요?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아비하고 아들이 합해서 해야 돼요. 자식 것이 어디 있어요? 부모 것도 다 합해 가지고 자식이 주겠다고 생각 안 하면 다 걸려요. 탕감복귀가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고개를 넘어 총생축헌납을 다 해 가지고 하나님 소유로 했으면 절대 전체 탕감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의 소유로 했을 텐데. 그것 대번에 걸려요.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면,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24금짜리가 있으면 선생님에게 갖다 줄 거예요, 더 좋은 것을 아들딸한테 갖다 줄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유종영, 어드래?「더 좋은 것을 아버님께 드리겠습니다.」눈을 바로 맞추어 가지고 얘기하지 왜 그렇게 해? 머리를 옆으로 해 가지고 말이야. 말은 잘 하지. 임자들 솔직한 마음이 어떤가 물어 보라구요. 나보고 답변하지 말라 이거예요. 솔직한 마음을…. 그 말은 뭐냐 하면, 자기가 선생님한테 안 주면 선생님 아들한테 갖다 줘야 돼요. 그런 마음을 못 갖고 살지 않았느냐 말이에요. 그것이 솔직한 말이에요, 거짓말이에요? 내가 그렇게 평하고 있어요.

저것들이 좋다고 하지만, 360도를 돌아가 맞추기 힘들어요. 점점점 이제 올라오는 거예요, 때가 되면 자기를 중심삼고.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했으니 세상이 되면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나라를 찾으면 내 나라라고 생각할 것 아니에요?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해서 선생님이 다 넘겨줬는데 말이에요. 그렇지만 자기 이름을 가지고 하늘에 입적 안 돼요. 부모님의 이름이 앞서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이놈의 자식들, 36가정, 72가정! 서울에 오게 되면, 자기 아들딸, 친척 선물을 사러 간다면 부모님 앞에 와서 먼저 인사해야 돼요. 명절날, 자기 생일이라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는 3분의 2를 부모님 앞에 갖다 바쳐야 돼요. 그것 알아요? 타락해서 3분의 2를 사탄권 내에 빼앗겨서 한을 품었던 그 하나님의 심정을 위로하기 해서는 3분의 2를 하나님 앞에 바쳐야 돼요. 3분의 1 가지고도 생일을….

나는 생일 때에 3년씩 금식했어요. 그것 알아요?「예.」민족 앞에 책임을 다하고,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나오면서도 그렇게 살았다구요. 그랬는데 자기들은 별의별 짓을 다해요. 뜻이 다 이루어졌나? 자기들이 다 이루어졌나? 따라오면서 선생님 울타리권 내에 살면서 말이에요….

잔칫집에서 잔치 준비를 한 모든 전부를 신랑이 맛보기 전에 주인이 맛봐야 돼요. 돼지를 잡든, 지짐을 부치든 전부 다 주인이 원하는 대로 됐나 과방 하는 사람은…. 잔치 방을 과방이라고 해요. 전부 다 허락을 맡고 나야 되지, 과방이 마음대로 돼지다리 같은 것을 자기 아들딸들에게 갖다 먹이면 문제가 돼요. 주인의 일족 형제를 다 먹이고 나서 자기가 가져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구요. 그러면 과방이고 무엇이고 쫓겨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부락이면 부락의 장이면 장을 먼저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될 줄 알아야지, 하나되지 못하는 건 파탄분자예요.

자, 이런 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저게 사지사판에서 얘기한 거예요. 언제든 죽을 각오를 하고 한 얘기입니다. 똑똑히 가르쳐 줘야 되겠기 때문에 세밀히 가르쳐 줬어요.

그래, 선생님이 지금 훈독회 할 때 그때 말한 것을 했느냐 못 했느냐, 말만 했느냐, 남긴 말이 어디에 있느냐, 그것을 정리하고 있는 거예요. 부모로서 실천 못 해 가지고 말만 남겨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빨리 끝내자! 빨리 끝내고 이제…. (훈독회 끝내고 양창식 회장 기도) *

14만4천 성직자 축복을 위한 총동원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무얼 잡아서 120마리야?「160마리를 잡아야 되는데 40마리 남았으니까 120마리를 잡은 거지요.」그러면 네 가지 하게 되면 120마리보다 많이 잡았어야지. 전부 다 갖추어 가지고 잡기가 힘들지.

판타날 생각나요?「예.」거기도 재미있지요?「예.」여기는 물이 맑아서 재미가 없어요, 고기가 다 보이니까. 안 보여야 재미있어요. 시로도(초보자)는 안 보이는 것이 재미있거든. 보이게 되면 도망간다고 하기 때문에 잡기가 힘들어요. 시로도야 도망가는데 끌고 간다고 생각하고 잡아채면 걸리겠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서는 어디로 물고 빠지는지 다 알고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못 놓는 거라구요.

국가 메시아는 생명을 건 숙명적 사명

어디 갔어? 윤태근! 나갔나?「예. 나갔습니다. (임원규)」왜 나갔어? 왜 보냈어? 여기 와서 얘기 좀 해봐, 여기가 얼마만큼 힘들다는 것. 낚시는 다 처음이기 때문에 힘든지 어떤지 모르는 것 아니에요? 덮어놓고 힘들다고 하면 알아요? 몇 년이라도 해봤어야 말이지, 처음으로 와서….

잠깐 해요, 잠깐. 얘기를 인디언 얘기부터 하려면 하루종일 해도 안 된다구. 잠깐만 해.「시 마운틴은 여기서 열여섯 시간을 가야 되는 바다입니다. 가는 데 열여섯 시간, 오는 데 열여섯 시간 걸립니다. 거기에서 3박4일 정도 있는데….」(임원규 씨 보고)

*이노우에!「하이.」알래스카의 실버 새먼과 킹 새먼의 시즌이 언제야?「실버 새먼은 8월 15일부터 9월 말까지입니다. 킹 새먼은 6월의 한 달입니다.」응?「킹 새먼은 6월부터입니다.」5월부터가 아니야?「5월 말부터 연어가 옵니다만, 대개 6월 7일경부터 시즌이 시작됩니다.」

가게야마!「하이.」뉴욕의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의 시즌은 언제야?「3월 15일부터 허드슨 강이 오픈되지만, 실제로 낚시는 4월 중순경부터 시작됩니다.」4월 중순부터 시작되면 끝나는 것은 언제야?「5월 말까지는 허드슨 강에서 낚시가 가능하지만, 6월 중순부터는 이스트 리버나 바다 쪽으로 나갑니다.」

너는 어떻게 생각해? 여기서 해야 되겠어, 뉴욕의 주변에서 해야 되겠어? 어느쪽이 좋을 것 같아? 바다의 사정을 잘 알고 있잖아?「뉴욕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하와이에서 개인으로서는….」너를 중심삼고 물어 보는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 하와이가 좋겠는가, 뉴욕이 좋겠는가를 물어 보는 거라구.「지금으로 말씀을 드리면 물론 하와이가 좋습니다. 뉴욕에서는 고기가 잘 낚이지 않습니다.」2주일 정도 낚시하면 잡기가 쉽지 않겠어?「바다에서는 법적으로 많이 잡아도 괜찮습니다만, 태풍이 동쪽에서 불어옵니다. 다음의 한 달은 뉴욕에서는 문제가 없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사실은 여러분이 지금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들이 되어 자기 종씨를 복귀할 수 있는 최적기예요. 이번에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강의하고 종씨, 문중의 대표들도 이렇게 해 놓고 세 사람이 합해 가지고 완전히 껍데기를 벗기라고 명령했는데, 여기에 전부 다 몰려왔기 때문에 평화대사들도 그렇고, 지금 족장들도 ‘그 사람들 다 어디 갔나?’ 하고 걱정할 거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돌아가는 것이 좋아요, 여기 깊이 박혀 있는 것이 좋아요? (웃음) 왜 웃어요?「일을 위해서는 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여기에 있는 것은 일이 아닌가?「5월 초순까지가 제일 적기입니다. 그 이후에 가면 농번기가 되어서 모이려야 모일 수가 없습니다.」농번기 때 오면 좋겠구만. 농번기가 언제야?「6월 초요.」「6월부터 7월까지입니다.」그러면 다 돌아갈래? 돌아가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아버님께서 결정하셔야지요.」아, 내가 물어 보잖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려고 그래. 돌아가게 되면 국가 메시아들 안 온 녀석들을 모가지 잘라 버리려고 했었는데 모가지 다 붙어서 엎드려 있겠네.

4년 동안에 3분의 1 이상 못 간 사람은 이번에 전부 인사조치 하려고 그랬어요. 국가 메시아는 그 나라를 구하기 위한 예수님과 마찬가지예요. 생명을 건 숙명적인 사명이지, 운명적이거나 소명적인 사명이 아니에요. 숙명적이라는 것은 부자지관계와 마찬가지예요, 부자지관계. 아버지와 아들 관계가 누가 접붙인다고 접붙임이 되나요? 그것은 영원히 숙명적이지요. 어느 누가 떼어 고칠 수 없는 거예요.

지금 현재 자기 일족을 구해야 할 것은 언제나 때가 있지 않아요. 선생님이 명령할 때가 그때지, 선생님이 명령하고 난 다음에 매해 하지 않아요.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나는 나대로 자리잡고 가면 되는 거예요.

전세계가 대이동만 하면 나라 하나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파라과이 같은 데 선생님이 방문한 차코 지방은 말이에요…. 파라과이의 10분의 6 지역이 사람이 안 살아요. 우리가 왕고, 나라를 만들어 들어가겠다고 해도 허락해 가지고 빨리 만들라고 할 수 있는 환경이라구요. 다른 나라가 가 가지고 눈이 붉어져 가지고 싸우고 그러는 것보다, 여기서 한 백만만 통일교인들을 모아 가게 되면 나라도 멋진 나라를 만들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리고 땅도 다 사놓았기 때문에 돈도 많이 안 든다구요. 거기에 있는 나무만 찍어 팔더라도 먹고 살아요. 농사 안 해도 먹고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어요.

언론계의 최고 정상의 자리에 올라왔다

박구배, 안 왔지? 박구배는 올 필요도 없지. 선생님이 아침에 얘기했지만, 이제 임자들을 믿고 살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요. 이제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통신사가 언론계의 최고 정상의 자리에 올라왔어요. 이것이 문을 열고 말씀을 선포하기 시작하면 6개월 이내에 나라가 복귀될 곳이 많아요. 막강한 힘이에요. 최고 정상의 자리에 다 올라왔어요. 양창식, 알아?「예.」어떤 것이 예야?「워싱턴 타임스가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막강한 영향력이 말만이 아니에요. 중국이 무서워하고 다 그래요.

어떻게 주동문한테 말을 해도 안 들으니까 양창식한테 국가의 최고의 부처장이 와 가지고 지내면서, 정부의 힘을 가지고 안 되니까 외교단체를 통해서 하려고 한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몰라요. 여러분이 안 들으면 텔레비전만 틀어 놓으면 여러분이 교육하기 전에 다 교육한다구요. 인터넷을 중심삼고 인터넷 신문을 만드는 것이 다 준비되어 있어요.

인터넷 신문을 하게 되면, 인터넷 보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60억 인류 가운데 세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보더라도 20억이 넘어요. 신문의 기사가 우리 기사를 따라올 수 없어요. 뉴욕 타임스라든가 워싱턴 포스트 같은 데는 상대가 안 돼요.

매주 서머라이즈(요약) 해 가지고 국내 정보를 유 에스 아이 시(USIC)를 통해 가지고 세계에 보도하는 그 전부의 65퍼센트, 75퍼센트가 워싱턴 기사예요. 1천770개인가 일간지가 있다더니 요즘에 많이 없어졌을 거라구요. 한 1천5백 개 될 거라구요.

그 전체 언론기관 가운데 정부 기밀을 중심삼고 대외적인 외교문제를 수습하는 데 있어서는 우리 워싱턴 타임스 이외의 신문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부 자체가 워싱턴 타임스를 자기 나라에서 제일 가는 신문으로 알고 있어요. 또 그것이 말뿐이 아니에요. 지금 현재 반대도 했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반대했더라도 그 기사를 쓸 수 있는 것은 워싱턴 타임스밖에 없어요.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에요, 모든 언론이 알아요. 민주당 언론인, 공화당 언론인들이 다 있지만, 민주당 대통령, 공화당 대통령의 변호사 하던 사람들이 서로가 내 변호사가 되겠다고 경쟁할 때가 있었다구요. 그들을 다 썼다구요.

그들이 자기들 비용을 3분의 1밖에 안 받겠다고 했어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미국 공화당, 민주당 대통령의 변호사가 될 때는 국고금을 가지고 비용을 하기 때문에 자기들이 다 받았지만, 문 총재는 그렇지 않은 것을 알아요. 통일교회 단체는 알 수 없을 만큼 작은 단체가 되어 가지고 정부도 못 하는 걸 한다고 하기 때문에, 자기가 봉사적으로 한다는 거예요. 미국을 살릴 수 있고 앞으로 자유세계가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것은 워싱턴 타임스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왜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전부 다 그러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미국의 대통령 후보들이나 대통령 해먹은 사람도 그래요. 전부 다 하더라도 앵글로색슨 민족을 중심삼은 미국을 위주한 이익 때문에 그들이 움직이지만, 레버런 문은 미국의 반대를 받으면서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움직인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미래의 세계를 위해서 염려하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후원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고위층의 언론인이나 모든 머리 있는 사람들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각 부처의 비밀 같은 것을 워싱턴 포스트니 뭐 뉴욕 타임스가 자기들이 원해도 안 준다구요. 국방부면 국방부, 국무부면 국무부, 국회면 국회의 중요한 부처에 관계되어 있는 언론인들은, 언론기관과 관계하는 정부측에 있는 사람들은 나라를 위하는 데 있어서 뭐니뭐니 해도 미래상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단체 책임자는 레버런 문밖에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 국방부가 회의하더라도 부처장들이 비밀로 회의하던 내용이 아침에 나오는 거예요. 언론인 다섯이 모여 가지고 회의하게 되면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반드시 보고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자기들끼리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국방부, 국무부, 정부의 특집기사 같은 것을 쓸 수 있는 것은 자기들이 비밀리에 우리 사람들과 연락했던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뭐 능력이 있어서라기보다 보고해 주는 거예요, 보고.

그러니 정부 자체가, 국방부 자체가, 시 아이 에이(CIA)가 아무리 방어해도 나오게 돼요. 그러니까 무서워하는 거예요. 국무부나 국회라도, 대통령이 24시간 분마다 뭘 하고 있다는 걸 다 알아요. 왜 유명하냐 하면, 그 기사 내용들을 고위층에 있는 언론과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이 보고해 주는 거예요. 그걸 알면 스파이 공작이 벌어져요. 그러니까 중국은 아무리 해도 모르지요.

맥 중에 제일 무서운 맥은 핏줄

이제는 미국 자체가, 시 아이 에이(CIA)나 에프 비 아이(FBI)가 그래요. 통일교회를 보호해야 될 이런 입장에 들어와 있다구요. 미국 정부에 나타난 정부 외에 정부가 있다는 거예요. 제2그룹 정부 같은 게 되어 있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유대교하고 기독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지만, 구교와 신교, 신약이니 구약성경을 보더라도 그 비밀, 깊은 골짜기의 내용을 파헤쳐 가지고 체계를 갖춘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다 이거예요. 구교를 봐도 엉터리고 신교를 봐도 엉터리예요. 전부 다 안 된다 이거예요.

공산주의를 대치해 가지고 학리적인 면, 학술적인 분야에 있어서 이론체계가 갖추어진, 사상적으로나 종교적으로 보나,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나 사상적으로 보더라도 안팎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미래의 세계는 틀림없이 통일교회가 중심이 되어 간다구요. 공산당은 그렇게 생각하지요? 그것 한번 얘기해요, 그 여자를 만났던 얘기. 이 사람들도 상식이 필요해. (양창식 회장의 러시아 중국 미국을 중심한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에 대한 보고)

자, 아까 묻던 것, 고향에 가고 싶은 사람, 돌아가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구나. 지금 3대 문제가 걸렸어요. 사랑하는 자기 나라에 돌아가 가지고 구국운동을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이제는 대외적으로 전도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그것은 이제 언론기관이 한두 번만 하면 휙 돌아가요. 조직편성을 해 가지고 각 부처의 실리를 추구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일 빠른 길이 뭐냐? 한국도 정치적인 세력기반을 다지기 위한 조직을 할 수 있어야 돼요. 자기 무슨 학파 친구라든가 그 다음에 혈족 친구라든가 그런 것이 많잖아요? 그 맥을 따라서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맥 중에 제일 무서운 맥이 물보다 진하다는 핏줄이에요, 핏줄. 거기에 단결하자고, 나라를 구하자고 결심만 해 놓으면 어느 정당이든 상대도 안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세 가지 문제가 있어요. 하나는 나라를 구하는 문제, 하나는 여기의 책임적 소행, 하나는 워싱턴에서 하고 있는 14만4천 축복운동이에요. 셋 중에 어떤 것이 귀하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어떤 것이 귀하다고 보고 있어요?「셋 다 똑같이 귀합니다.」세상에 똑같이 귀한 것이 어디 있어? (웃음) 셋 중에 어떤 것이 귀하냐 하면 제일 가는 것을 말해야지, 셋 다 똑같다는 것이 어디 있어요?

「일족과 평화대사들을 규합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그게 중요하다는 건 나라밖에 안 돼. 미국에 대한 문제는 세계적 일이에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이건 세계적이에요. 평화의 기원과 청소년의 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제2이스라엘 국가를 대표한 미국이에요. 미국에 있어서 종교를 중심삼고 14만4천 축복을 해낼 수 있다 하는 것은 어떠한 문제보다, 제1차 세계대전보다도, 제2차 세계대전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이게. 셋 중에 어떤 것이 제일 중요하냐고 물어 보는데 그런 말을 하고 있어?

평화문제를 요리할 수 있는 키는 종교의 키

양창식!「예.」양창식은 그렇게 안 느끼지? 물어 보잖아? 틀림없이 14만4천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아 글쎄, 말이야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

여기는 미국 사람보다도 아시아 사람인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이 다 걸려 있다구요. 유색인종이 다 걸려 있어요. 평화문제를 들고 나와 가지고 지금 중간에 들어가 딱 요리해야 되는 역사적인 사명을 해야 할 텐데, 그것 할 수 있는 키가 뭐냐 하면 종교의 키예요. 미국에서 종교권 지도자가 각 정당, 부처 부처의 책임자가 다 되어 있어요. 그것만 해 놓으면 앞으로 종교통일은 문제가 아니에요.

2004년까지 한국 하나는 이 워싱턴에 앉아 가지고 전화로 불러 가지고 다 요리할 수 있어요. 디 제이(DJ)를 부르고 김정일을 불러다가, 일본의 나카소네를 불러다가 네 사람을 모아 가지고 ‘자, 우리 합해 가지고 불쌍한 김정일을 돕자.’ 하는 거라구요. 그건 돈 얼마 안 들어가요. 일본 국민이 한국보다 2배 되니까 2배 할 것이다, 한국은 절반이나 3분의 1을 내서 김정일을 돕자, 그 대신 미국을 따라와라, 미국을 지도하는 데는 문 총재가 서 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손 안 대고 통일이 벌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준비 공작으로 요전에 내가 얘기한 것이, 국회의원들 여자들을 동원해 가지고, ―여자들이에요.― 한국의 120명, 일본의 남자 국회의원 120명, 미국의 여자 대표 120명 해서 360명이 워싱턴에 모여서 백악관을 중심삼고 수련하는 것으로 하자는 것입니다. 수련한다고 해서 교육해 봤자 교육은 우리가 하는 거예요. 일주일도 필요 없어요. 3박4일이라면 맨 처음에 와서 얘기 한번 해주고 점심 한번 사주고 떠날 때 만찬 해주면 다 되는 거예요. 그것은 할 수 없이 보통 인사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짜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도 이제 그런 사람들이 보따리 싸 둘러메고 나설 수 있다는 거예요. 14만4천 축복만 끝나 보라구요. 야당 여당 대가리,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국회의원이 문제가 아니에요. 또 돈이 있는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비밀자금을 투자해 가지고 무슨 일이든지 하려고 해요. 정치운동이 아니에요. 외적인 울타리 될 수 있는 일을 얼마든지 하고, 은행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구요. 은행은 많다구요.

이렇게 볼 때, 고향에 돌아가서, 한국에 가 가지고 종족복귀 하는 것도 필요하고, 여기서 지금 160마리 고기 잡는 것, 해양수련도 필요해요. 당장에 필요한 것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이익 될 것이 아니고, 한 절반은 때아닌 때에 왔기 때문에 잃어버린다 이거예요. 넉 달 하면 두 달은 흘러가 버린다 이거예요.

코디악도 그렇지요? 6월, 5월 달이 지난 다음에 해야 돼요. 그러면 여기서 고기 잡고 했댔자…. 여러분 중에 돌아갈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그 숫자대로 못 돌아가요. 7년은 걸려야 돼요, 7년. 7년 넘어야 다 끝날 텐데, 7년씩 둬두면 살을 먹고 뼈다귀를 깎아 먹고 골수도 다 없어질 텐데 말이에요, 그 요리할 수 있는 건더기는 하나도 없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심각하게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오라고 벌써 작년부터 아니야? 1년 전부터 발표를 안 할 수 없고 오라고 했으니 오라고 하기는 해야 되겠는데, 고기 잡으러 와서 배 멀미를 한다고 꾀병을 부릴 사람이 많아요. 그건 양심의 가책도 받을 것이고, 또 못 잡고 누래 가지고 돌아갈 때 고향에 가서는 또 어디로 보낼지 모르고…. 이제 여기서 1년 동안 탕감할지도 모르지요. 몇 년씩 걸리겠나?

그래, 도망갈 수 있는 구멍이 있다면 미국의 14만4천 축복을 위해 그저 제물이 되어 가지고 그걸 완성시킬 수 있는, 눈을 뽑아서 팔든, 코를 잘라 팔든, 귀를 잘라 팔든, 오관을 다 병신 만들든 해서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희소식의 보급의 터전을 닦는 것은 워싱턴의 불쌍한 양창식 아니에요? 그 양창식을 도와줘 가지고 한국 사람이 후원했다고 신문에 날 수 있게끔 이랬으면 그 목사들도 말이에요….

목사들이 앞으로 문제예요. 14만4천을 축복하게 되면 양창식이 끌고 못 가요. 한국의 젊은 놈들이…. 목사들 늘그대기들이 얼마나 많아요?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어깨에 힘 주고 말이에요, 교파를 창시해 가지고 교황 노릇을 하는 사람도 다 있잖아요? 뭐 양창식이 가서 인사해도, 예배시간에 자리를 지키고 앉아 있을 때는 인사를 해도 눈으로 보지도 않아요.

그런 사람들이 이제 자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했다 할 때에는 교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문 선생도 할 수 없이 우리 하자는 대로 따라와야지. 따라와라!’ 그런다는 거예요. 그러면 양창식도 따라갈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취권을 빼앗기지 않게 우리가 잔치하기 전에 대비도 하고, 신방도 꾸미고, 가정집물을 돈 조금 들여 가지고 해놓고 맞아 놓으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주인이.

14만4천 축복을 할 것이냐, 종족복귀를 할 것이냐

어떤 것을 할 것이냐 할 때, 선생님 말을 들어 보면 어떤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황선조!「예. 14만4천 축복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그것은 전부 다 각국에서 하라고 그랬다구요. 한국도 준비하나? 몇 만이야?「미국에 올 사람들 준비하고 있고요, 한국 내에서….」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하는 것하고, 해체되어서 하는 것하고, 현장에서 하는 것 가운데 어떤 것이 실적이 나겠느냐 이거예요. 미국 자체로써 하고 외국 자체로써 몇만 명을 하더라도 세계는 완전히 한 꿰미에 딱 꿰는 거예요. 멍석을 처음에 딱 펴기 좋게 말아 놓으면 발길로 툭 차면 두루룩 펴지는 거예요. 비탈에 해 놨다면 걸리는 것 없이 펴지는 것처럼 그렇게 쉬울 수 있는 일인데,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국가 메시아들은 새끼들이 그 나라에 있으니 나라에 못 가더라도, 미국이 바쁘니 가서 한 번씩 전도하면서 ‘나는 이렇게 움직인다.’ 하고 나발을 불어 가지고 영향을 주는 것이, 가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나야 어떻게 하든 내일 모레면 떠나는 거예요. 여기서 배 타고 나가서 잡겠으면 잡고, 간단한 거예요. 마리 수 채우면 모르지만 못 채우게 되면 못 돌아가요.

「워싱턴을 협조하면 되지 않겠습니까?」나는 워싱턴을 협조하라고 그러지 않았다구요.「아버님께서 뉴욕에 가신다면 워싱턴을 협조하는 것이….」내가 지금 물어 보고 있는데, 회의해서 결정하라고 하면 다 어떻게 결정할 것 같아?「14만4천입니다!」그것은 자기 의향이지. (웃음) 내가 명령했다고 하면 벌써 ‘내가 무엇을 할 것인데, 몇십 배 할 텐데 내가 따라지 된 것은 선생님 때문에 그렇게 됐다.’ 할 텐데, 나 그런 말 듣기 싫어요.

자주국 뭐?「승리권시대!」승리권을 가진 용사들을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겠나? 책임을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았으면 거기에서 달려가면서 다리 병신이 되더라도, 절름발이로도 뛰어야 되는 거지요. 병원에 가서 수술해 가지고 쇠발을 짚고라도 뛰어야 되는 거라구요.

내가 명령하게 되면 이렇게 시간 걸려 가지고 할 것이 뭐 있어요? 다 끝났지, 벌써. 안 그래요? 안 그래요?「예.」그래, 자주국 뭐라구?「승리권시대!」승리권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명령하기가 힘들어요. 자기가 원하면 그렇게 하라 하고, 말게 되면 그만둬라 이거예요. 나라든 무엇이든 다 집어치우고 보따리 싸 가지고 가겠으면 가라는 거예요.

이제 영계에 들어가는 데는 내가 책임을 지고 간섭하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는 그래요. 책임 못 하게 되면 할 수 없어요. 아예 깨끗이 그렇게 해야 영계에 가서도 ‘아이고, 선생님! 지상에서 이러더니 왜 여기에 와서는 모른 체합니까?’ 하지 못해요. 저나라는 깨끗하게 되어 있어요. ‘부탁합니다.’ 하면서 와이로(뇌물)를 쓰겠나 뭘 하겠나? 그러니까 미리부터 다 그렇게 마감을 해놓고 가야 내가 편안할 것 아니에요? 영계에서 모여 앉아 가지고 데모한다고, 지옥에 가서 데모한다고 악악 할 수 없어요. 그건 지옥까지 갈라서 다른 데로 추방해요, 무저갱에. 무저갱이라는 말이 있지요? 파이프 통 같은데 밑이 없어요.

이제 영계에서 반대하는 사탄들이 회개 안 하면 지옥에서부터 낙원까지 잘라 버려 가지고 추방이에요. 하나님이 뭐 이렇게 많은 사람을 만든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일족의 하나님부터 시작해야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인류건 무엇이건 거기에 미련을 가질 것이 뭐 있어요? 고생한 것이 진저리가 나는데 말이에요. 할 짓 다 해주고 가르쳐 줬는데, 나중에는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까지 희생시켜 다 해줬는데 또 잡아먹겠다고 그래?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기도를 그렇게 해야 돼요. 우리는 책임 다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다 정리하고 있어요. 나 아무것도 없어요, 지금. 아무것도 없는 건 유정옥이 잘 알지요. 손바닥에 일전 하나도 없다구요. 그렇다고 여러분을 믿고 헌금하라, 뭐 하라 그러기 싫어요. 필요하면 다 처분해 버려 가지고 쓰는 거예요. 나도 떠나야 할 사람 아니에요? 손님으로 와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재림주 참부모의 자리에 왔는데, 손님이에요, 손님.

14만4천이 부활할 수 있으면 미국이 살아나

자, 그것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내년 음력 1월 6일에 2천1백 명 속에 들어가려면 고향에 가서 전도하는 것도 좋습니다.」2천1백 명은 또 뭐야? (웃음)「내년 어머님 회갑 때….」2천1백 명 어디 가서 상 주겠다는 얘기 했나? 2천1백 명은 여기 와도 마찬가지지 뭐. 여기에 오면 안 주겠다는 거야? ‘여기에 와서 미국의 목사를 몇백 가정 했으니 너희들은 십배 백배를 해라.’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끊어지는 게 아니에요. 자기 교회의 국가 메시아 책임자들이 전부 가 가지고 선발대로 싸우면서 죽느니 사느니 하는데 잠자겠어요? 2천1백 명은 또 뭐야? 복잡하구만. (웃음)

자, 나도 이제 명령해서 다 오라고 그랬으니 말이에요, 여기서 3, 4일 낚시나 하고…. 낚시해 봤자 있고 싶지 않아요. 배 타고 나가면 다 뒹굴고 똥물을 싸 가지고 ‘아이고, 죽겠다!’ 해도 방도 없다구요. 슬리핑 백 하나씩 주고는 자겠으면 자고 말겠으면 말라 이거예요. 안 나오면 문제가 커요.

그래, 한국 책임자 한번 얘기해 봐.「예. 한국 종족복귀 국가복귀도 중요하지만, 7월 14일 14만4천 축복을 4월 달로 정해 놓으셨기 때문에 투입하셔서 본격적으로 하는 게 좋겠습니다. (황선조 회장)」또 일본 책임자!「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정옥)」오야마다!「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동감입니다」대륙 책임자들은?「사광기 회장님!」「예.」대륙 책임자가 그렇게 기연가미연가해 가지고 어떻게 대차게 해먹겠나?「빨리 가서 종족복귀를 해야 됩니다.」(웃음) 자기 혼자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따라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고 내버려두는 거야. 가긴 어딜 가? 여기 있어야지. (웃음) 배 타고 나가 가지고 넉 달 동안 해먹어야지.

그 다음에 누구예요? 여자들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 현실이는 어떻게 해야 좋을 것 같아?「14만4천 축복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재림주님이 올 때는 14만4천 무리가 첫째 부활에 참여하여 공중에 올라가 천년 잔치를 한다는 그 대표예요. 지금 때는 가정을 찾아오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해소를 해야 14만4천이 부활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열면 이제 미국이 살아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역사적인 모든 이런 내용을 걸고, 또 선생님의 필생의 모든 실적과 결실을 걸고 지금 낚아채야 된다는 거예요. 양창식이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으니 내가 배가 아파.「미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분별해 가지고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도움 될 사람을 누가 골라? 자기가 고르는데 제일 도움 못 될 사람을 선별할 수도 있잖아? 정선호가 선별할 수 있어? 자기 조상들이 도우면 될 텐데.「희망을 가집니다.」아, 희망도 올바른 희망이냐 그 말이야. 해보지도 않고 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

안창성, 왔나? 안창성이 나보고 하는 말이….「못 왔습니다.」왜 못 와? 죽었나? (웃음)「부인 건강이 안 좋아서….」아니, 죽을 날도 됐잖아? 맨 먼저 온다고 하더니 ‘이 사람이 누워서 못 온다고 핑계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이번에 와서 배 타다가 진짜 갈지 모르지. 때가 또 그런 때예요. 사고가 없어도 한 사람 두 사람 갈지도 몰라요.

박정해! 박정애인가, 박정해인가?「해입니다.」해?「예.」일 잘한다고 해야? 정해니까 ‘정한다’ 그 말 아니야? ‘진짜 하나?’ 그 말 아니야? 어떻게 생각해?「14만4천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자기 고향에 가더라도 축복이 예비축복일 텐데…. 다들 보면 참 사람들 머리가 편리하게 생겼는지, 조직이 잘 안 되어서 그런지 나 모르겠다구요. (웃음) 지금 세상이 얼마나 악하고, 세상에 우리 신문사를 외부 사람이 하게 된다면 한마디면 저 땅 끝에까지 울려 나가는 줄은 모르고, 이 사람들은 여기서 땅 끝이 몇 바퀴 돌아가도 눈도 껌벅 안 하고 앉아 가지고 이러고 지내겠다는 거예요. 하늘이 얼마나 손해를 봤어요?

14만4천이야?「예.」필리핀에 가서 14만4천 할래?「필리핀이 미국보다 쉽습니다.」미국보다도? 그러니까 혼자 가서 14만4천 하겠다 그 말이야. 그러면 보내 주지. (웃음) 아니야. 그럴 수 있으면 그래야지 미국 갈 게 뭐야? 미국은 미역국 먹었다 하는 것이 미국이에요.

홍종복!「예.」홍종복이 이제 어디 가야 된다구? 남미 어디라구?「페루입니다.」페루인지 벼루인지 나 모르겠다. 별루 아니야, 별루? (웃음) 어떻게 하면 좋겠어?

「미국 입장에서 잠깐 말씀드릴까요, 아버님? (양창식)」자기 미국 생각은 안 돼.「국가 메시아들이 전에 와서 활동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그건 내가 다 알지. (양창식 회장 보고)

「……현장에서는 국가 메시아를 아버님이 보내 주시면 환영하겠습니다만, 혼자 오시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혼자 오시면 미국 실정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오히려 활동하는 사람들이 국가 메시아를 모시고 다니다가 활동을 못 하게 됩니다. 그래서 국가 메시아들이 관할하고 있는 일본 선교사들을 저희에게 보내 주시는 것이 가장 크게 도와주는 것입니다.」그러면 각 나라 선교사를 다 데리고 오란 말이야?「각 나라에 있습니다. 그 나라에 전에 활동했던 분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전의 기반이 있습니다, 아버님, 연결 활동하던.」

도적놈도 강도 도적놈이네. (웃음) 강도는 도수가 강하고 강한 도적놈이다 그 말이라구. (웃으심) 아예 그 일족을 다 데리고 오라고 그러지. 그것도 아주 좋은 제안이다!「예. 현장에서는 그렇습니다.」글쎄, 좋은 제안이야. 거기에 대해서 안 된다고, 좋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말해 봐요.

미국이 통일교회를 앞장세워 나발을 불 수 있게 해야 돼

미국을 들어 넘기는 것이 뭐냐 하면, 세계 국가를 들어 넘겼다 하더라도 미국이 안 넘어가면 안 돼요. 미국이 우리 통일교회를 앞장세워 가지고 나발을 불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러면 유엔은 자동적으로 끌려 들어오고, 강대국도 자동적으로 끌려 들어오고, 경제분야 뭐 종교계 뭐 정치계 다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34년을 걸고 말없이 지금 힘내기하고 싸움을 하는 거예요. 얼마나 참아 왔고 얼마나 기다려 왔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한 시간 가는 것이 천년 맞잡이예요. 백 사람이 있으면 백 사람, 만 사람 만들기보다…. 몇만 명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을 고생시킨 게 뭐예요? 이스라엘이 책임을 못 한 거예요. 제1, 제2이스라엘 다 갈라지지 않았어요? 재림주가 와서 뭘 해요?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을 연결시키기 위한 것 아니에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인데, 제2이스라엘이 살지 않고는 유대인도 살 수 없어요. 또 제3이스라엘이 살지 않고는 회회교도 살릴 수 없어요. 패러컨에 대한 얘기도 좀 하라구.「예.」패러컨이 선생님 말, 명령을 듣게 되었지? ‘이 자식아! 이놈의 자식아!’ 그런 거라구.「예. 그렇습니다.」모슬렘을 묶어 줘야 돼요.

요전에 ‘백만 패밀리 마치(백만 가정 대행진)’를 할 때에 선생님이 도와줬어요. 미국에서 전부 반대하지 않았어요? 아무 관계도 없는 단체예요. 그것을 묶어 가지고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50개 주 강연을 생각하면서 다 준비한 그대로 들어맞은 거예요. 할렘에서 선생님이 특별집회까지 하지 않았어요? 꼭대기를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엮어 놓은 거라구요.

이제는 흑인세계는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가게 되면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미국에 있어서 지금까지 싸우는 마음을 가지고는 희망이 없어요. 또 승산이 없고.

어드래? 자기 혼자 가면 좋겠어? 430명 전부 다 배치했지?「예. (유정옥)」그들을 미국에 투입하면 상당히 좋을 거라구요. 그러면 미국 패들은 둬두고 이들이 들어가서 목사들을 방문하면 오죽이나 잘할까? 전부 다 대학 나온 사람들이에요. 그렇지?「예.」대학 나오고 다 후원부대로서 써먹으려고 그러는 거예요. 유엔 공작을 하기 위한 좋은 찬스예요. 다 열 명씩 가 있지?「43개국에 나가 있습니다.」43개국에?「예. 열 명씩!」「워싱턴에 열 명이 왔었는데요, 와서 지난번에 대사 심포지엄 할 때….」

이제 내가 이번 일이 끝나거든, 이번 대회가 끝나면 그 사람들을 불러다가, 목사를 내세워 가지고 교회 얼마를 책임 지우는데, 일본 식구들 몇천 명을 동원해 가지고 한꺼번에 밀어 제껴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일본이 살아요, 일본이. 일본이 앞으로 어디 갈 데가 없다구요. 한국도 그렇지요, 한국도. 여러분은 멋도 모르는데 선생님이 다 그런 계획이 있어 가지고 다 준비하고 그러는 거예요.

43개국에 다 나가 있나? 나가 있는 데 손 들어 봐요. 일 잘해?「왔다 갔다 합니다. 비자 문제가 있어서요, 저희 말레이시아 같은 데는 3개월씩….」이번에 일본 사람들이 가서 활동하고…. 이제 50여 일 남지 않았어? 그렇지?「예. 57일입니다.」57일 남았구만.

그러면 오늘 결정하자구요. 그렇게 하면 좋겠지요?「예.」10년 싸울 거예요, 1년에 싸워 버릴 거예요?「1년에 싸우겠습니다.」그래야 돼요. 내가 이제 미국에 심어 놓은 기반이 커요. 이번에 내가 워싱턴에 가면 무엇을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상원 하원 분과위원장 이런 사람들을 전부 빼서 교육시키려고 그래요. 각 부처의 장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처 국장급들을 싹쓸이해서 교육하려고 그래요.

여기 국가 메시아들을 중심삼고 동원이 가능해요. 공문을 내더라도 안 올 수 없다구요. 우리가 작년에 1년 반 걸려 가지고 더블유 부시 대통령이 출마하기 전에 3만 명을 교육했어요, 3만 명. 그것 알아요? 1년 반 걸렸어요. 완전히 국장급 이상 각 부처의 이름 있는 사람들을 불러다가 교육한 거예요. 백 퍼센트예요. 그래 가지고 미국에 있어서 우리 사람이 아닌 사람들이 40개 주에서 우리 사람들을 중심삼고 뭐라고 할까, 교회 활동할 수 있는, 가정 교육할 수 있는 그런 단체를 만들었어요.

이래 가지고 정부가 시인해요. 지도하라면 지도 교육할 수 있는 자격 기준을 갖춰서 비용 받으면서 할 수 있는 40개 기구를 만들어요. 그게 몰몬교하고 한 패가 되어 있어요. 그렇지? 몰몬교가 전적으로 협조하게 되어 있다구요.

우리가 뿌리라면 가지와 같은 몰몬교 형제가 있어 가지고 미국의 가정이 어떻게 된다는 기준에서 이상적 타입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한 거예요. 국방부나 국무부나 군대나 어디나 교육 안 한 데가 없다구요. 그렇지만 뿌리가 없어요. 자기들이 알아요. 우리 말씀을 듣고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은 사랑 생명은 있지만 혈통이 없어요. 핏줄이 없어요. 그걸 알고는 놀라 자빠져 가지고 완전히 우리하고 손잡고 미국 살리기 운동을 하자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사회교육을 할 수 있는데 정부가 돈 내고 다 이러는 거예요. 거기서 계획하면 그 계획을 밀어주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생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되게 되어 있어요. 양창식, 그런 것 다 알지?「예.」

그래서 이제 워싱턴 타임스의 주동문보고 에이 엘 시(ALC) 활동을 다시 재현하라고 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해버려야 되겠다구요. 그런 기반이 돼 있다구요.

430명 일본 선교사 미국 배치 문제

어떻게 하자구요? 전체 국가 메시아들이 요전의 그 430명 외에 50개 주에 배치하면 나머지 7개 나라에 열 명씩 안 되니까 그것을 보충시켜 가지고 열 명씩 데리고 일시에 투입하겠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그러면 상당히 도움이 될 거라구요. 요전에 선생님 50개 주 순회강연 때도 그렇게 활동한 거예요. 두 달 동안, 이제부터 두 달 동안이면 끝날 테니까….

관심 있어요? 관심이 있나 말이야, 이 녀석들아.「예.」그러면 넉 달씩 안 가지요. 제정해야 두 달 반이면 끝날 텐데. 어떻게 해? 그렇게 결정해, 그냥 여기서 해?「최후의 결정은 아버님께서 해주셔야지요.」그래, 최후의 결정을 물어 보고 하는 것 아니야? 누가 어른들 대접해 가지고 다 하나?「저희들은 ‘예’ 대답했으니까 아버님께서….」글쎄 어떠냐 말이야? 가서 빈둥빈둥하거나 내가 뭐 이런 일 때문에 못 왔다는 그런 거 없어요. 절체절명이에요.

가 가지고 한 사람이 백 명씩만 하게 된다면 5백 명이면 얼마예요? 5만 명이 돼요. 야, 그거 할 만하다! 백 명을 못 해요? 요전에 만났던 사람들 전부 다 길 다 닦아 놓았어요.

양창식!「예.」구미가 동해?「예. 지난번에 연고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각 주마다.」연고 있는 사람들은 오지 말래도 다 올 거라구.「공식적으로 하명을 해주시면….」공식적인 하명을 하고, 연고 없는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새로이 430명과 여러분이야. 그래, 두 날개가 돋치누만. 다 돌아갔나?「현재 한 백 명 정도 있습니다.」옛날에 얼마나 됐어?「그 동안 왔다 가고 한 것까지 연인원으로 하면 2천5백 명 정도입니다. 그러나 오래 있지 못하고요, 비자 문제 때문에….」

아니, 요전에 선생님 대회 할 때 현지에 동원된 사람들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야.「지난번에 각 주마다요?」응.「나라마다 사정이 좀 달랐습니다만, 한 1천2백 명 정도 그때 동원됐던 것 같습니다.」그 사람들은 다 돌아갔나?「일본 사람들은 있을 수 없습니다.」목사들이 그 사람들이 있으면 좋겠다고 그러나?「그때에 선교사들 예를 들면 우루과이 선교사들은 인디애나 주에 와서 활동을 한참 했었거든요. 그때 연고가 각 주마다 있습니다.」그러면 430명 안 동원해도 되잖아?「430명은 각 나라에서 차출됐기 때문에 전부 섞어졌습니다. 다시 미국에 선교사가 4월 27일까지 동원된다면 전에 활동했던 임지로 각 나라 별로 그렇게 배치하면….」

그때 국가 메시아들이 임지로 갔던 사람들을 데리고 가는 거지요. 다 해체됐나?「지금 430명 나간 사람들은 남미의 전체 국가에 섞어졌습니다. 섞어져서 재편성을 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또 전체 동원한다면 현지 임지활동이 아주 어렵습니다. (유정옥)」2개월 동안은 어려워도 뭐 할 수 없지.「그러니까 현재 430명 가운데는 옛날에 미국에서 활동했던 사람도 있고, 그리고 순수하게 미국과 관계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활동한 사람만 지금 가라고 아버님께서….」아니야, 아니야. 전부 다 미국에 가서 두 달만 활동하고 돌아오면 되잖아?

「현재 우루과이면 우루과이에 열 명이 가 있거든요. 그 사람들은 여러 나라에 섞어져서 새로이 편성된 대원입니다.」우루과이도 열 명밖에 안 가 있잖아, 지금?「예.」열 명이 문제야?「그 사람들이 옛날 임지로 다 흩어져서 가는데, 우루과이에 가 있는 열 명도….」요전에 미국에 와서 일하던 사람들 가운데 두 사람이 거기에 들어갔으면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이 가서 대치할 수 있지만, 옛날에 미국에 와서 활동하던 사람이 돌아가서 전부 다 오게 된다면 그 가운데 430명에 들어간 사람은 빼도 괜찮다 그 말이에요. 거기에 참석 안 했던 사람은 가담하고. 그러니까 옛날에 가담했던 사람들은 참석한 430명 가운데 들어가더라도 가담하면 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새로이 배치하는 사람도 가담하면 되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아버님께서 지시를 그렇게 하셔도 현실적으로 올 수 없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숫자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면 실제로 활동이 약 40일밖에 안 됩니다. 40일 안에 승부를 결정지어야 됩니다. 목사들을 축복으로 데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4월 15일까지는 완전히 마음의 결심을 다 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4월 27일이 행사인데요. (양창식)」

당장에, 오늘 돌아가면 일주일 이내에 해야 돼.「예, 예. 그래서 빨리 와야 됩니다.」57일인데 50일은 가져야 된다 이거야.「그렇게 생각하면 현재 나가 있는 사람이 제일 빠릅니다. (유정옥)」어디 나가 있는 사람?「지금 현재 43개국에 나가 있는 사람들이요.」그 사람들은 물론 오고, 그 다음에 요전에 와서 선생님 대회 할 때 협조한 사람들도 따라서 와라 그 말이라구.

그러면 얼마나 도움이 되겠나?「열 명이 팀이 잘 짜여져 가지고 다들 엘리트입니다.」나는 모르겠어. 엘리트라고 일 잘 하는 것이 아니에요. 책임자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 데 있어서 엘리트 이상 미칠 수 있는 거예요. 전부 다 일해 본 사람은 알잖아요? 한 사람이 열 집을 가느냐, 백 집을 가느냐? 백 집 가는 사람이 이기게 돼 있어요. 우리가 옛날에 경도(京都)에서 할 때에 말이에요, 한 사람이 하루에 1천3백 가정을 방문했어요. 1, 2분도 안 걸렸다구요.

뭐야?「아버님께 말씀을 드리려고요. (유종관)」지금 내가 말씀하는데 자기가 무얼 말씀해?「예. 아버님 말씀이 다 끝나면요.」아버님이 말씀하면 다 끝났는데 또 무슨 말씀을 한다고 그래? (웃음) 잔칫집에 가서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먼저 마시겠다는 그 격 아니야? 나는 또 무슨 큰일이 생겼다고? 지금 결정하려고 전부 다 이러고 있는데. (웃음)

「사실은 아버님께서 14만4천 성직자 축복은 미국에서의 결정이 아니라 세계적인 결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세계적이 아니야. 천주적이야. 천주적이야, 이 사람아.「예. 아, 천주적! 그래서 선교사는 어떤 사정을 초월해서라도 전부 동원해서 이 일을 성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유종관)」임자네들이 기도나 했나? 14만4천 축복을 놓고 기도나 했어요? 선생님은 새벽서부터 그것 때문에 걱정한 거라구요. 기도한 거예요.

그래서 지금 새로이 출발하는데 결심을 단단히 해야 돼요. 내가 한번 쓱 전국을 순회하면서 현지에서 만나면 상당히 좋을 거라구요. 양창식이 순회하는 것보다 낫겠지? (웃음) 부모님이 모인 사람들을 대해 가지고 한마디씩 하면 말이에요. 많은 말이 필요 없어요. 잘 부탁한다고 하면 돼요. 다 모아 가지고 그렇게라도 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남미에 가는 것도 다 접어두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게 심각하다구요. 하늘은 재우지 않고 기도하라고 그래요. 이번에 이걸 미국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돼요. 마음에 두고 관심을 가지고, 대신 앞으로 정권이 갈 수 있는 길을 가려 준다고 교육해야 돼요. 그런 공작도 해야 돼요. 우리가 이것을 승리만 하는 날에는 대번에 유엔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경제사회이사회하고 안전보장이사회를 내가 타고 앉을 것을 완전히 준비했던 건데, 이걸 전부 실패해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가 책임 못 해서 날려 버렸어요.

한국의 외무장관이 지금도 유엔 총회 의장이 되어 있지?「예.」그것도 다…. 인도네시아 와히드 대통령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공작을 얼마나 했게? 임자네들이 안 하면 지장이 많아요, 선생님이 하는데. 그 일은 의논해 가지고 활동 못 하는 거예요.

그래, 이제 말한 것 알겠어요?「예.」430명을 미국에 투입하고, 선생님이 대회 할 때 와서 원조한 사람들은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50일 동안 미국에 있어서 14만4천 목사 축복 동원에 가입해서 협조할싸! 그렇게 하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박수) 그러면 그렇게 해야겠구만. 그게 낫지요?「예.」(웃음)

한 사람이 목사 백 명씩 축복받게 하라

내가 내일 모레면 뉴욕으로 가는데 같이 떠날래?「예.」「코나 구경 좀 하고 떠나지요.」코나야 왔다 갔다 하는데 구경은 또 무슨 구경이야? 코나 구경하는 것보다 미국 대륙 큰 복판에 가서 구경하지.

자, 그러면 오늘이 초하루지요?「예.」오늘, 내일, 모레, 글피, 여러분 5일날 비행기표를 기리카에 해야 돼.「한국에 돌아갔다가….」뭐 또 한국에 가?「비행기표가 그래야 쌉니다. 여기서 바로 뉴욕이나 워싱턴에 가면 비쌉니다.」「4일날 새벽에 한국에 가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에 갔다가 4일날 새벽에 바로 미국에….」

그러면 그거 교섭해 가지고 그 뒤에는 말이야, 어디서 타겠나? 하와이?「여기서 호놀룰루에 가 가지고요….」글쎄 그러니까 하와이서 한국에 갔다가 그냥 기리카에 해 가지고 뉴욕에 가게 해.「표는 다시 끊어야 됩니다.」항공사와 약속해서 다 끊는 거지. 몇 사람이 전부 갈 테니까 말이야. 전부 한국 국가 메시아들 아니야?「예.」그러면 싸다면 전부 다 하게 되면 더 싸게 할 수 있을 거라구.「그리고 양복을 바꿔야 됩니다. 여기는 하복이고 뉴욕에 가면 전부….」그거 좋도록 해요. 추운 곳에 있으면 내가 옷 얻어서라도 입혀 줄게.

자, 그러면 그렇게들 결정해요.「예.」내가 4일날 저녁에 여기에서 떠날 터인데 여러분은 아침에….「저희가 먼저 떠나겠습니다.」먼저 떠날래요? 먼저 떠날 수 있으면 떠나도 괜찮아요. 가 가지고 표를 끊어 가지고 5일날 전부 다 현지에 도착! 여러분만 도착해야 돼요. 알겠어요? 먼저 와 가지고 호령을 해야지.

「국가 메시아들 72개국 430명 배치한, 지난번에 활동했던 국가 메시아들하고 430명 선교사 배치한 사람들이 옵니까, 아니면…. (양창식)」둘 다 오는 거야. 430명 가운데 요전에 미국에서 활동하던 사람도 있을 거라구. 그러니까 이 사람들 430명이 오면 말이야, 옛날에 활동하던 그런 사람을 빼고, 새로운 사람을 계산해서 통계를 내면 된다 그 말이야.

「430명하고 그 다음에 전에 남미 선교사들입니다, 미국에 와서 활동을 하고 간 사람들이.」어디가?「열 명씩 그룹들이 대단히 팀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유정옥)」어디서?「각 나라에서요. 그 팀을 그대로 현재 있는 나라에 있던 사람도 가고, 나머지 사람도 또 투입하고 그렇게 한다는 거지요.」「국가 메시아가 그 사람들을….」현재 가기는 어디로 가? 그 사람들이 미국으로 투입되는 거예요. 투입되고, 그 사람 가운데서 전번에 참석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일하던 사람은 다시 올 것이고, 43명 가운데서 그때 같이 일했던 사람은 케이스로 빼야 되는 거지.

「현재 우루과이에 열 명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옛날에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했는데, 그 사람들은 그대로 가고요, 나머지는 일본에서 동원되어 가지고 가서 그 다음에 43개 주니까 7개 주가 모자라지 않습니까? 그 7개 주에는 보충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나머지 사람들이 가 가지고.」430명은 동원 안 하고?「열 명씩 그대로 가자는 얘기입니다.」

그것은 괜찮아. 국가 메시아들이 전부 다 갈 테니까, 가야 될 것 아니에요? 가니까 실효 있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 명이 가담하는데, 일곱 사람까지 자기가 어디서 동원해 가지고 열 사람씩 묶어서 미국에 가면 되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이전에 미국에서 활동하던 사람이 가면 되는 거예요. 그것을 규합해 가지고 일할 사람, 인디애나폴리스면 인디애나폴리스에 왔던 사람들을 전부 다 같이 하니까, 열 명이 아니라 거기 있던 사람은 스무 명이든 삼십 명이든 오면 되지. 책임자도 마찬가지야. 그렇게 해 가지고 오라구.

그것은 그래야 돼. 알겠나? 다 알았어요, 무슨 얘기인지?「예.」430명은 여러분이 전부 다 데리고 미국에 가는데, 언제 어디서 일할지는 자기들이 갔던 데 데리고 가도 돼.

「그러니까 아버님, 43명 국가 메시아만 오면 되지요. 그 43명이 병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병력이 없거든요. 43명은 지금 열 명씩 선교사가 있지 않습니까? 50개 주에 전에 파송되었던 남미 국가 메시아와 그 선교사….」「중남미의 선교사들이 일개국에 120명씩 있었는데, 그 중에서 20명은 현지 국가에 남아 있고 100명씩은 모두 미국의 각 주로 투입했습니다. 그러니까 430명이 아니고 4천3백 명입니다.」

이전에 중남미 선생님 대회 할 때 중남미에 전부 다 동원됐었나? 「예.」그러면 또 동원하는 거지.「그러니까 그 국가 메시아가 와야 같이 하는 겁니다.」그럼. 그래야 돼.「그러면 나머지 국가 메시아는 사실 오실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사람이 없으니까. 사람이 없는데 오시면…. 아니면 더블로 배치해야 됩니다.」

그러면 430명하고 그 사람들만 배치하고, 50개 주에 모자란 사람들은 안 와도 된다 그거야? 열 명씩 보충할 필요 없다 그 말이지?「아닙니다, 아버님. 그 전에 4천2백 명을 중남미 선교사를 배치했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하고, 그 다음에 이번에 중첩이 되겠습니다만, 430명 새로운 정예용사, 그 두 그룹이 같이 동원되는 거지요. 문자적으로 다 동원된다면 중첩된 사람까지 해서 4천5백 명 정도가 50일간 동원된다는 얘기입니다. (양창식)」요전에 진짜 동원 다 됐더랬나, 다?「그렇게 안 됐습니다.」「행정적으로 다 그 자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가 메시아들이 430명은 물론 데리고 올 것이고, 선생님이 50개 주 대회 할 때에 현지에서 참석한 사람을 그 주에 다시 배치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잖아?「예.」그래,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때에 가담했던 사람들을 안 데리고 오면 자기 실적도 안 올라간다 이거예요. 한 사람 앞에 목사들 백 명씩만 축복받게 해라 이거예요. 하루에 두 사람 못 하겠나?

「그러면 고기 잡은 걸로 그렇게 카운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목사 한 사람을 고기 한 마리로.」(웃음) 그래, 그렇게 하자, 그럼!「예.」(박수) 목사 축복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예.」그건 다 알 거라구요. 요전에 선생님 대회 할 때 와서 협조했던 그 사람들이 목사들을 50명씩 찾아다녔다구. 뭐 몇백 명이 세 시간인가, 다섯 시간인가?「여섯 시간 걸렸습니다.」여섯 시간 동안 목사들을 찾아다녔으니 훤히 알지. 당신들을 축복받게 해서 밀링고 모양으로 하늘나라 되게 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왔다고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자, 그러면 박수로 다 결정! (박수)

국가 메시아는 총동원!

「국가 메시아 전체 다 동원하는 겁니까?」그럼! 두 달 동안 동원하는 거지. 여기서 그냥 그대로 뉴욕에 갈 수 있으면 가는 것도 좋아요.「수련비에서 비행기표 끊어 주는 겁니까, 아니면…?」비행기표는 자기들이 끊어야지.「아버님, 수련비에서 다 끊어 주셔야 되겠습니다.」「이번 수련비에서 비행기표를 다….」그래. 비행기표 끊어 주라구.

「그러면 수련회비를 3천 달러씩 냈으니까 거기서, 서울에서 가는 비행기표를….」「환불을 안 해줘도 됩니까, 아버님?」아니야, 그건.「미국에 오면 그냥은 안 되니까….」아니야. 천 달러만 해줘요. 그래야 못 잡은 사람들은 저기서 또 가야 될 것 아니야? 뉴욕에서 해야 되고, 코디악에도 갈지 몰라요. 돌아갈 때 그냥 그대로 갈 수도 있다구요, 코디악에.

「그러면 4월 27일 끝나면 바로 허드슨 강의 스트라이프트 배스 시즌이거든요. 그 일정까지 잡습니까?」그렇지. 끝난 다음에 일주일 놀 수도 있고 다 그렇잖아? 축제, 잔치를 해야 되는 거야. 그래 가지고 고기를 잡고 돌아가다가 코디악까지 가는 거야. 돌아가는 길에 그냥 거기에 들르는 것은 문제없어.

「그러니까 아버님, 지금 현재 43개국에 열 명씩 나가 있고, 지난번 아버님 대회 할 때 활동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43개국에 나가 있는 국가 메시아는 오고요, 그 다음에 지난번 아버님 대회 때 활동했을 때 국가 메시아들도 활동했습니다. 그 사람들도 들어옵니다. 그때 온 사람이 20명입니다. 그 외의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그 외의 국가 메시아요? (황선조)」어느 가외?「그러니까 43개 국가의 국가 메시아는 오고, 지난번 아버님 대회 때 국가 메시아 활동한 사람이 20명이 됩니다. 그래서 63명입니다. 63명은 오고, 63명 외의 국가 메시아들은 어떻게 합니까?」

여기에 가담해 가지고 왔던 사람들은 말이야, 180명 될 수 있으면 전부 동원해 가지고 온 사람들을 중심삼고 인원들 동원하는 데 협조하면 된다구.「백 프로 국가 메시아들은 오는 것으로?」백 프로! (박수) 올 때 그냥 맨손으로 오지 말고, 열 명에도 안 들어가는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그때 대회 때 참석해서 일하지 않은 사람도 있을 때는 못해도 열 명이라도 데리고 와라 이거예요. 다섯 명이라도 데려와라 이거예요. 그거 정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되지, 무슨 명목으로 와서 일하겠나?「그렇습니다. 그냥 국가 메시아만 오시면 의미가 없습니다.」그럼! 최소한도 다섯 명은 데려와라 이거예요. 다섯 명을 데려오라고 그래도 한 명도 안 데리고 오는 사람도 있다구요. 혼자 오면 활동 못 하지요.

자, 그러면 알겠어요?「예.」국가 메시아가 참석해서 50개 주에 배치하게 되면 50개 주에 180명이니까 2배 이상의 사람이 남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전부 다 자기들 어느 주에 가서, ―그건 추첨해도 돼요.― 그 주를 중심삼고 세 사람이 되면, 먼저 왔던 사람이 책임자가 되고 부책임자 두 사람이 되어 가지고, 먼저 왔던 인원들은 그냥 있는 것이고, 거기에 다섯 명씩, 열 명씩 보태 가지고 활동하면 되는 거예요.

미국이 몽땅 들리겠네.「예. 아버님, 감사합니다. (양창식)」그거 믿지 말라구. 자기는 자기대로 하고, 여기는 여기대로 해요. 경쟁하는 거예요.「미국 식구와 경쟁이지요.」일본 사람들 요전에 왔던 사람들을 미국 식구가 당할 게 뭐야?「일본 선교사들이 오면 목사들이 좌우지간 끌려옵니다.」끌려오게 돼 있다구요. 20번씩 다니고, 매일같이 간 사람도 있어 가지고 할 수 없어서 ‘내가 졌다. 졌다.’ 해 가지고, 따라오면서 ‘졌다. 졌다.’ 하지. 뭐 소경이 팔양경 외우듯이 그러면서 돌아다닐 때 좋아하고 그랬기 때문에 틀림없이 끌려오는 것이지. 알겠어요?「예.」만세 한번 하자. 만세!「만세!」한 번만 하라구요. 다 하면 끝나는 거예요. (웃으심)

자, 그러면 오늘 우리 뭘 하자구?「잔치해야 됩니다.」(웃음) 잔치하려면 버스 두 대 얻어 가지고 한번 순회하고….「예.」양창식!「지금 현재 저희가 준비한 차량이 80명까지 탈 수 있습니다. 이 인원이 다 타고 갈 수 있습니다.」그래?「예.」그럼 당장에 출발하자! 여기를 일주하다가 중간에…. 어머니는 어디 갔나?「안에 계십니다.」

그럼 준비하라구.「국가 메시아들만 이 차에 타시면요, 지금 15인승 밴이 두 대고, 8인승 밴은 여섯 대입니다. 그러면 여기 계신 분들은 다 탈 수 있습니다.」자, 그러면 준비하라구. 없으면 밴을 더 빌려도 될 것 아니야? 기분이 좋다!「예.」(경배) 그러니까 4일까지 여기 있어.「예. 4일 아침에 출발합니다.」그래. 그래 가지고 원리 말씀이라든가 승공이론, 통일사상을 해야 되겠다구요. *

영계 육계 총통일 선포식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전화 통화하심) 그렇기 때문에 재림시대에는, 성약시대에는 결혼해야 되는 때이니만큼 14만4천 명의 책임자가 결혼하는 자리에 서야 돼요. 교회 지도자들이 14만4천 명에 해당하는 거예요. 이들 14만4천 명이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축복받으면, 예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120문도가 축복받은 가정의 입장과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제2이스라엘인 미국을 중심삼고, 제3이스라엘인 한국을 중심삼고 일시에 세계 국가와 영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중요한 목적이 있다구요. 알겠나?「예.」

교회 지도자 14만4천쌍 축복을 무슨 일이 있든지 완성 완료해야

이번에 무슨 일이 있든지 이 일을 달성 안 하면 큰일나요. 왜놈들의 말로 하면 할복자살을 해서라도 해야 된다구요. 어려우니까 할 기백이 있는 거예요. 최후의 일선이요, 최후의 결전이요, 최후의 결정적 하늘의 승리적 패권을 쥘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주국 무슨 권 시대라구요?「승리권입니다.」승리권이에요, 승리권! 하늘땅을 완전히 하나 만들어 가지고 지상?천상천국,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주권 왕권시대로 넘어가서 천년 만년 태평성대로 넘어갈 수 있는 계획이에요. 알겠나?「예.」

그래서 2012년까지 하게 되면, 세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총생축헌납할 수 있는 시대로 가는 거예요. 그런 중차대한 일이에요. 다이너마이트를 장치해 놓고 거기에 불을 달아 놓았는데 그것이 폭파 안 되면 큰일이에요. 무슨 일이 있든지 완성 완료해야 돼요. 알겠나?「예.」

한번 해봐요. 완성 완료!「완성 완료!」14만4천은 너무 적지요. 우리가 3억6천만쌍 축복할 때를 생각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알겠나?「예.」여러분끼리라도 14만4천을 해야 돼요.

여기에 이번에 국가 메시아로 왔던 사람들에게 조금 후원금을 보낼지 모를 텐데, 양창식의 명령에 절대복종하고 일심?일체?일념이 되어 가지고 하늘땅을 어깨에다 매 가지고 견인차 역할을 내가 한다 하는 마음으로, 각자가 축복 중심가정으로서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그렇게 알고 열심히 해야 되겠다구요.

보라구요. 이번에 축복받은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주(州)에서 천 명이 됐으면 천 명 전체 축복받은 목사들 부부의 사진을 찍고, 그 다음에 사람이 많으면 두 패로 갈라 가지고, 절반으로 갈라 가지고 자기들이 들어가서 사진을 찍고, 그 다음에는 자기가 몇 쌍 결혼시켰느냐 하는 사진도 찍어야 돼요. 이것은 앞으로 자기 가정의 가보가 될 거예요. 그리고 전국의 14만4천 명에 해당하는 앨범을 만들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자기가 몇 명 했다는 것이 드러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지 않게끔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놀음을 다 해줘야 되겠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열심히 하라구요. 그리고 양창식이 가면 낭랑한 소식을 줄지 또 결심할 소식을 줄지 모르지만 둘 중에 하나일 텐데, 여러분이 기분 좋으면 가서 기분 좋은 승리의 소식을, 좋은 것을 보고해야지, 기분 나쁘면 보따리 다 싸서 둘러메야 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자, 그렇게 알고, 선생님도 믿고 희망을 가지겠다구요. 그리고 시간이 있으면 선생님도 여러분이 있는 데에 언제 가는지 모르게 들를지 몰라요. 그러니까 책임지고 완성시켜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 자, 그러면 양창식하고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 시켜요. 자!

저런 일을 하면 신나서 잠도 잊어버리고, 먹을 것도 잊어버리고 이렇게 해야 영계가 협조해 준다구요. 그 분위기를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책임자들이 붕 떠 있어 가지고 전화 할 것과 전화 받을 것을 기다리는 것을 아침 밥상을 기다리는 것보다도 더 간절해야 돼요. 그러면 영계가 틀림없이 협조해 준다구요. 영계 일이 제일 첫째 일이지요. 사업 중에 그 이상 귀한 사업이 어디 있어요? 영생문제가 귀한 거예요.

「그래도 우리 지도자들이 아버님 훈련을 받아 가지고 책임을 맡기면 목숨을 걸고….」이번에 이게 할 만한 일이지요.「세상에서는 이런 지도자들을 키울 수 없잖아요?」평화대사들도 꼬리를 젓고 어깨에 힘 줘 가지고 지척거리고 이러고 저러고 하던 것을 싹 쓸어 버리지 않았어요? (웃음) 도망간 녀석들은 이제 국가 메시아가 다 집어치우는 거지. 안 들으면 동네에서 욕을 좀 먹어야 돼요. 저 녀석은 평화대사에서 도망간 녀석이라고 말이에요. (지도자들의 보고와 대화)

영계와 육계가 공통적 목적을 중심삼고 협력하는 시대가 왔다

훈모님은 어디 갔나? 나오라고 그래. 여러분이 이제는 여기에 모인 목적도 다 알고, 가야 할 방향도 결정됐고, 이제부터 여러분이 해야 할 일도 다 결정됐다구요. 여기에는 청평의 대표가 모였고, 한국의 대표가 모였고, 일본의 대표가 모였고, 미국의 대표가 모였다구요. 그러니까 영계와 육계의 대표도 모였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상이라 하게 되면 흥진 군이 영계예요. 영계와 육계가 모여 가지고 결의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새로운 시대의 종착점을 넘어서면서 미래에 대한 지팡이라면 지팡이, 거기에 자기들에게 무기면 무기가 필요한 거예요. 그런 것을 준비해야 돼요. 지금까지 영계는 영계대로 분립해서 역사했고 지상은 지상대로 역사했지만, 이제는 천일국이라는 나라를 중심삼고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를 맞이했기 때문에, 모든 전부가 공통적인 목적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같이 협력하는 시대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영계와 육계가 갈라져 가지고 반대로 돼 있던 것이 이제 형제지권, 아담이 위에 들어가고 천사장이 아래에 들어간 그러한 입장이에요. 영계의 축복가정도 그런 의미에서 아담세계 지상의 천일국을 도와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런데 천사세계는 타락했기 때문에 축복의 혈통적 관계를 가질 수 없는 거예요. 그러나 결과에 있어서 혈통적 관계를 가질 수 없었던 것을 바로잡아야 할 이 놀음을 하기 위해서는 지상의 축복가정을 도울 수 있는 일이 일체화, 평면 도상이 돼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영계가 지금까지 조상해원으로부터 축복을 중심삼고…. 축복을 42대까지 했지?「예.」6월까지는 49대까지 끝난다구?「예.」그러니까 그런 면에서 볼 때 영계나 육계나 비례를 맞춰 가지고, 흥진 군을 중심삼고 영계에서 교육하는 모든 수련과정도 하나의 문에 도달할 수 있어서 연결될 수 있는 시대가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완전 해방된 영계와 지상세계의 완전 해방된 국가를 중심삼고 본연의 가정적 출발을 가질 수 있는 중심 축복가정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거꾸로 된 것이 아니라 지상이 형님이 되고 천상이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지상이 주체적 책임을 하기 위한 것이 뭐냐 하면, 나라를 찾아 나서는 거예요. 나라인데 무슨 나라냐? 제1이스라엘이 아니고 제2이스라엘 나라예요. 제2이스라엘 나라의 정상까지 와 가지고 국회로부터 유엔까지 연결시켰다는 사실은 국가 기준을 넘어섰다는 거예요. 국가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이 터전 위에서, 국가적 기준을 넘어선 기준에서 미국을 중심삼고 이제 14만4천 무리를 축복하는 거예요.

14만4천 축복은 뭐냐?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재림할 때 14만4천 무리가 첫째 부활에 참여해서 천년왕국시대에 예수님을 모시고 산다는 그런 내용이 있는데, 14만4천 무리가 아니고 14만4천을 모실 수 있고 지상에 착지할 수 있는 14만4천 가정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도시대에 있어서 예수님이 사도의 뜻을 이루어 가지고 재림시대를 준비해야 할 그런 기준을, 재림주님이 올 때에 가정적 축복을 세계화시대로 연결시키는 거예요. 미국이 기수만 되면 축복 세계화시대가 되는 거예요. 영계가 이미 따라갈 수 있는 입장이 돼 있기 때문에, 천지가 합덕해 가지고 본연의 하나님 왕권을 중심삼은 백성의 모든 소유권이, 가정으로부터 만물, 천상세계 전부가 통일적 방향으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청평에서 흥진 군이 하는 일이 뭐냐? 성인들을 대표해 가지고 영계의 사령관이 되어 있어요. 사령관이 돼 가지고 지금까지 세미나를 하고 중간 매개의 기반을 닦았던 거라구요. 이것을 직접적으로 지상에 연결시키기 위한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러면 여러분이 직접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행차가 뭐냐 하면, 미국을 향한 14만4천 축복이에요. 이 축복은 지상만이 아니고 지상과 천상세계가 합작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하나로 수습해서 통일하는 것은 참부모로 말미암아

그러니까 여러분이 영계를 어떻게 봐야 되느냐? 영계가 다른 나라가 아니고, 다른 혈족이 아니고, 우리 집과 우리나라예요. 그래, 우리 집과 우리나라의 일로서 이 일은 내가 지금까지 가담해 가지고 하는 일인 동시에, 영원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과정에 우리들이 가입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의 일이에요. 모든 만물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얘기했지요? 만물의 가정! 만물도 가정이 있다는 거예요. 암놈이 있고 수놈이 있어 가지고 부부가 되어 새끼치잖아요? 광물세계도 그런 관계로 되어 있으니 만물의 가정, 그 가정을 치리하면서, 그 가정을 먹이사슬로 해서 먹고 살면서 인간의 가정은 나라와 하나된 일체권 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를 맞이했기 때문에 영계나 육계가 이제 한 길로 가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여러분이 영계에 영향을 줘야지, 영계의 지배를 받게 안 돼 있다구요. 또 영계의 사령관이 누구냐 하면 흥진 군이에요. 흥진 군이 영계의 사령관이에요. 옛날 예수님시대와 딱 반대라구요. 하나님 자리에 부모님이 있고, 예수님은 영계에 가 가지고 현재 부모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이 일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로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지상에 와 가지고 하늘을 대해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입장에서가 아니라, 부자지관계의 일체권에서 자주적 승리의 패권을 향해서 전진해야 할 때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것을 선언해 줘야 돼요. 선언을 하는데 누가 해줘야 되느냐 하면, 여기 책임자가 할 것도 아니고, 청평에서 할 것도 아니에요. 전체의 책임은 하나님도 손을 못 대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부탁해서 선언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그러한 행차의 개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이제부터는 기독교면 기독교, 예수를 중심삼은 기독교…. 천주교가 웬 말이고 신교가 웬 말이냐 이거예요. 사탄이 여기에 결렬적인 환경을 타고 들어와 가지고 기독교를 망치기 위한 것이에요. 이래서 종교전쟁 같은 역사적 비극을 남긴 거예요. 얼마나 피를 많이 봤어요? 전부 다 하나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

신교 구교를 하나 만들어야 되고…. 또 종파가 왜 이렇게 많아요? 예수가 가르친 것이 종파, 분파를 만들기 위한 것이에요? 하나 만들려고 했던 것인데, 사탄의 반항을 받아 가지고 분파를 만들어서 사탄이 분별시켜 가지고 격리하려는 그 전략에 말려 들어간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하나로 수습해서 통일하기 위해서는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 통일권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려면 구교 신교의 분파가 되어 있는 것은 앞으로 (영계의) 교황들을 작달을 하든가 신교의 노회장들을 작달을 하든가 해서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하나 만들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영계의 사실을 지금까지 다 몰라요. 하나님이 부모인 줄 몰랐다구요. 만물을 창조한 절대자의 입장에서 그저 그렇게 인간과 관계를 하지 못하고 인연도 갖지 못하고, 언제나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그런 하나님으로 알았다구요. 그 하나님이 우리 부모가 됐다는 사실! 언제나 같이 계셔야 할, 같이 모셔야 할 사실을 비로소 처음 알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가르쳐 줬느냐? 참부모로 말미암아!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참부모의 뜻을 이 땅 위에서 완전히 해결해 가지고 참부모를 모시는 데 있어서 자주국의 모든 전부가 승리한 자리에서 해방권을 갖출 수 있고, 너나할것없이 제재 없이 자유의 사랑권을 지키는 데 있어서 공통적인 면의 참석권을 부여해야 되는 거예요. 동거권?동참권?상속권을 부여해야 된다구요.

여기에서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의 천국에 들어가서 공동적인 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시대가 되기 때문에, 새로운 천국이념이 정착해 가지고 출발할 수 있게끔 선언해 줘야 할 것이 참부모예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갈라졌던 것을 비로소 최후의 종착점에 서 가지고 평등한 자리에서 재출발을 하는데, 하늘나라의 자주국 앞에 승리권―8단계예요.―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방의 시대로 들어가야 된다구요.

전부 다 같이 간다고 해서 같은 자리에 가는 것이 아니에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세계시대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8단계의 비준을 달리해 가지고 자기 실적 기준에 따라서 저나라에 가면 머무르는 자리가 달라지는 거예요.

해방적 자주국시대로 들어감으로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돼

그러니까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영계가 몇천만년이에요. 이때를 바라보며 얼마나 기다렸겠나? 영계는 기다린 몇천년 지루한 역사를 밟아 치우고 이제야말로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하늘을 부모로 모시지 못한 그 부모의 전통을 알아 가지고 전체를 위해서 사는 본연의 사랑의 도리를 가지고 지상에 와서, 하나님도 그런 것을 허락해야 되고, 천사권의 조상들이 축복을 받았으니 축복받은 조상들도 그런 입장에 일치되어 가지고 그 일을 한다 이거예요.

빠른 시일 내에 국가 국가를 해방해 가지고 지상에 하나님 왕권 대신 부모를 모셔야 돼요. 참부모님도 왕권 대신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갖춘 선의 주권의 중심인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도 선의 중심의 중심이 되어 가지고 하늘의 모든 전체를 땅 위에서 하나 만들어서 대신 데리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이제는 완전히 통일이에요, 청평도. 모든 전부가 자기 급에 따라 가지고 위를 위해서, 더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하고, 참사랑으로 위할 수 있는 이 전통의 길을 가는데, 그 권내에 처해 있는 위치에 따른 가치적 존재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가 처한 자리에서 동거?동락?동참할 뿐만 아니라, 침식을 받지 않고 영원한 해방적 자주권시대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지상?지상천국이 연결되는 것이다! 아멘!「아멘!」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흥진 군도 이제는 선생님이 직접 명령하게 되면 직접 행동해야 돼요. 청평도 그래요, 대모님이든 누구든. 이제는 교파를 통일하고 종파를 통일해 가지고 지상에 참부모의 뜻,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일체의 방향을 결정해 가지고 지상의 여러분이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 천상세계도 원리를 따라서 앎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형님의 뒤를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시는 부모와 더불어 하나돼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 있어서 천상에 직행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또 건국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이다! 아멘이라구요.「아멘!」알겠나?「예.」그걸 선언해 줘야 돼요, 선언.

형제가 하나되어서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그러면 한국 대표 여기 나와 서라구. 한국 대표, 일본 대표, 그 다음에 양창식, 미국 대표 나와 서라구.

이제 여러분이 열두 지파를 중심삼은 36가정과 72가정, 통일교회의 축복가정과 같이 여러분이 일족에게, 일국에게 접붙여 놓아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영계에 간 조상들이 자리가 잡혀요. 지파권 내에 들어간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지상에서 안 해주어서, 영계를 연결 안 시켜 줘서 영계가 지파 편성이 안 되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다른 지파가 될 수 없다구요. 여러분이 지상에서 지파를 편성하는 거기에 끼어야 돼요. 얼마만큼 협조했느냐 하는 문제에 따라서 영계의 영인들하고도 지상에서 축복을 받을 수 있어요. 어거스틴과 같이 축복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형제지권을 지상에서 세워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참부모를 중심삼은 영계의 사령관인 흥진 군이 와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서 가정들에게 협조함에 따라서 형제가 하나돼 가지고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그렇기 때문에 그 전통을 여러분이 직접 받아 가지고 그 전통의 길을 따라가야 돼요.

형님이 가는 길을 동생이 가고, 동생과 형님이 하나되어서는 어머니를 따라가야 되고, 어머니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아버지 뒤를 따라가야 돼요. 아버지는 하나님이 가는 길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일을 총탕감해 넘어서 천상세계에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창조이상의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되어 해방된 지상?천상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이라구요.「아멘!」

자, 어머니! 여기서 조금 더 물러가자구요. 여기에서 36가정 된 사람이 누구 누구야?「정수원 회장님, 안창성 회장님….」일어서 봐요. 그 뒤에 서라구. 열두 사람 맞춰서 서. 열두 사람이 못 되나?「예. 열두 사람이 안 됩니다.」오늘 온 사람들은 입교년월일을 쓰라고 그랬지?「예.」36가정 이외에 모자라는 사람은 입교년월일이 오래된 사람으로 뒤에 맞춰서 쭉 옆으로 서요. (대열을 정돈하심)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래, 미국의 목사들을 축복해 주면 교회 신도들은 자동적으로 축복해 주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전체 대전환시대를 중심삼고 여기가 지금 전부 작전기지라구요.

하와이 섬을 중심삼고 해양권 기지인 여기에서부터 해양 환원, 육지 환원, 창조이상의 4대 심정권 환원을 했어요. 여기가 그 기지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와서 이 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섬나라에도 이것을 전달해 줘야 돼요. 한국에서 지금까지 선포한 그 내용을 연결할 수 있는, 시작과 끝이 영계와 육계, 하늘 부모와 땅 부모, 또 하나님의 창조이상과 참부모의 이상이 탕감복귀돼 일체화돼 가지고 정착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제 전체?전반?전권?전능으로써 지상을 관리할 수 있는 시대를 선포해 줘야 된다구요.

참부모가 되지 못하여 그걸 전부 저끄러뜨린 것을 전부 해소해 줌으로 말미암아 제2이스라엘권 미국의 행사에 지대한 영향을 줘요. 이 사람들이 단결해 가지고 움직이게 된다면, 목사들이 선두에 서 가지고 영향을 미쳐 가지고 전 기독교를, 통일교회가 기독교를 깔고 뭉개 가지고 하나 만들어 축복해 주는 거예요. 뭐 순응 축복이 아니라 강제로 명령적인 축복을 해주고 이런 전통을 세워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주체적 의식을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서 아버지 대신 영계를 해방해 주는 그런 뜻에서 여기 하와이에서 선포식을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그러면 이제 훈모님부터 축도해 주라구, 간단히. 그 다음에 한국 대표가 간단히 기도하고. 그러면 내가 선포식을 해줄 거라구. 영계를 대표해 가지고 이런 영계 육계 통일적인 식을 하는 것을 하나님과 참부모가 받아 달라는 그런 기도를 하라구.

(훈모님 기도, 황선조 회장 기도, 정수원 회장 기도)

<기 도> 사랑의 아버님, 흘러간 세월은 부끄럽기 한이 없사옵니다. 고비 길을 돌고 돌아서 한 많은 탕감의 역사를 거쳐오신 우리 아버지, 창조주가 수고하신 노고를 갚을 수가 없사옵니다.

땅 위의 인류가 실수한 그 날로부터 용서받을 수 없었던 이 모든 자체를 하늘이 자체 자숙하면서 전체의 환경을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지금 자유 해방적인 하늘땅에 설 수 있는 기독교를 세워 가지고 2차대전 승리의 판도 위에, 천상 지상의 통일적 환경을 중심삼고 영육 일체권을 중심삼은 이 땅 위에 참부모의 이름을 갖고 나타난 이 두 자녀가, 영광스러운 천상의 도리를 중심삼고 하나님 왕권 수립을 일찍이 봉헌해 드리지 못하였던 역사적인 슬픔을, 하늘의 마음에 다시 한 번 십자가의 한을 남기게 하였던 일을 저희들이 무엇으로 용서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아버지는 무한하신 사랑이시기에 인류를 사랑하시어 천년 만년 지났더라도 잊을 수 없는 사모의 심정과 그리움의 심정과 보다 사랑스러운 혈육의 맥박을 느껴 보기 위해 수고하셨습니다. 그런 아버지가 계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실체 참부모 되는 두 자녀는 그 심정의 길을 따라 가지고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길을 감에 있어서 개인적 수난, 가정?종족?민족?국가를 넘고, 교계의 핍박의 한계를 넘어서 가지고 혈통전환을 위한 완전 해방의 기틀을 출발하여 오늘 이 세계의 정상까지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기독교가 한의 역사를 밟고 넘어서 가지고 참부모의 뒤를 따라옴으로 말미암아, 이제 미국을 중심삼은 수많은 교계, 온 세계의 기독교문화권이 새로운 방향을 가지고 하늘을 시봉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어 본연의 자리에 들어서 가지고 맡겨진 책임 완수, 개개인의 책임 수행과 축복 중심가정을 세계화권까지 확대시켜 축복 중심가정들을 연결시켜, 지상해방은 물론이요 천상해방까지 겸하여 저희들이 책임을 완수할 시대를 맞았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상에 가 있는 영계의 총사령관 흥진 군과 이 땅 위에 있는 부모가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가인 아벨로 갈라졌던 것을 비로소 참부모의 슬하에 와 가지고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천사장세계의 혈육의 인연이 되었던 것을 다시 접붙여 가지고, 축복의 조상을 중심삼은 천사장권을 대표할 수 있는 영계의 축복가정과 지상의 축복가정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본연의 자리에서 형제지인연이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를 모실 수 있는 형님의 길을 동생이, 동생이 모실 수 있는 하나님을 형님도 같은 자리에, 오나가나 어떤 자리에 서더라도 평준화의 자리에서 모실 수 있는 시대적 해방권을 갖추어 주신 아버지의 은사 앞에 진심으로 감사하옵니다.

이 모두가 통일가에 해방적인 기쁨과 영광스러운 시봉의 역사가 됐다는 사실, 하늘이 모든 전체를, 하늘 천만사를 전부 다 당신의 수고의 노정 가운데서 갖추어 줌으로 말미암아 준비하여, 전부를 개방할 수 있는 시대로 인도함으로 말미암아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인류와 더불어 형제지인연 가운데 서 있는 불쌍한 천상세계의 낙원과 지옥을 개방하고 지상세계의 지옥권까지도 개방하시어,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만국 축복시대를 맞아 가지고 해방시대를 갖추어 준 아버지의 은사 앞에 진심으로 감사하옵니다.

이 일을 갖추어 가정 해방과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해방권까지 오늘 이와 같은 축복의 날을 맞게 하기 위해 얼마나 수고하신, 영계의 모든 한을 품어 왔던 종교 지도자들과 낙원에서 지옥에서 고생한 모든 인류가 조상의 자리를 완전히 깨쳐 버려 가지고, 새로이 참부모의 해방권을 중심삼고 천국을 향할 수 있는 축복해방권, 하늘나라의 은사를 저희들에게 연결시켜 주신 참부모님 앞에 감사하면서, 지금까지 수고한 모든 것을 직접 하나님이 알아줘 가지고 상대의 기준으로 품고 양육해 오신 아버지 앞에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여기에 국가 메시아들이 한 자리에 모였사옵고, 열두 지파를 대표할 수 있어 가지고 이제부터 종족?민족?국가, 어떠한 종족이든 어떠한 나라든지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 6500가정, 그리하여 3만가정으로부터 36만가정, 360만가정, 3억6천만가정권 내에 동참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여 주신 아버지의 은사로 말미암아,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일체 본연의 기준에서 합덕할 수 있어 가지고 형제지인연을 부모로 말미암아 연결시켜 가지고 본연의 천국을 향할 수 있는 해방적 문을 열게 되었사오니 감사하옵니다.

이제 참부모 앞에 영계와 육계의 갈라졌던 것을 통일적 기준에서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부모님에게 있어서, 또 여기에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갈라졌던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아담 나라 아버지의 나라, 해와 나라 어머니의 나라, 장자권 나라 세 나라를 중심삼고 열두 지파 초민족?초국가적 세계를 창건할 수 있는 축복적 권한을 절대화시킬 수 있는 시대가 되었사오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부모가 일체가 되시어서 하늘땅이 하나된 가운데 3국이 일체화된, 모든 백성들이 일체화돼 천국 백성의 인(印)을 치시어 저희들이 친히 주도할 수 있는 행각의 노정을 영원 해방권으로 세울 수 있는 축복을 부여하시옵소서.

참부모가 천상에 있어서 왕권 중심으로 계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부탁하오니, 이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로서 지상을 처리하고 천상을 정비하기 위한 부탁하는 모든 일을, 영계와 육계를 중심삼은 부자지인연을 통해서 청평과 통일교회가 이 일을 맡아 성사하는 데 지장이 없게끔 확대 확장시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 위에 갖추어야 할 세 나라가 하나되고, 그 위에 갖추어야 할 열두 지파, 모든 지파 편성, 해방국가, 천지를 향하여 전진하고자 하는 모든 전부를 아버지께서 맡으시어서, 친히 주도 승리의 패권의 세계로 전진 전진 다짐할 것을 용허하여 주시옵고 특권을 특별히 부여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지상과 천상세계에 하나의 자주국 승리권 해방천국의 천일국 해방시대, 통일국 해방시대를 선포하오니, 당신의 장중에 일방통행으로서 승리의 패권적 결과를 만천하에 심으시사 거두어서, 하늘나라의 영광의 창고에 두고 하나님의 저나라의 자랑의 보물로서, 전시관, 박물관의 기념물로 삼아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오늘 이 선언하는 모든 전부가 지상과 천상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만유의 세계에 긍(亘)할 것을 하나님 이름과 참부모의 이름으로 용허하시고 선포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경배) (만세삼창)

열한 시가 넘었네. 앉으라구요. 자, 이제는 자야겠구만.「예.」내일은 아침 일찍 떠나야 될 거라구요. 갔다 와서 훈독회 할까, 훈독회 하고 떠날까?「투어(tour)하시는 것 아침에 출발을 몇 시에 합니까?」「아침 식사 후에 바로 출발하시면 좋겠습니다.」그러니까 훈독회 하고 가나?「훈독회 하시고 나서입니다.」그러면 내일 몇 시에?「아홉 시 정도에 출발하시면 좋겠습니다.」그러면 내일 훈독회를 하자구.「예.」(경배) 잘 쉬라구요.「예.」(박수) *

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영계의 협조

(≪흥진 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 훈독)

선각자의 책임

『……절대선령들은 지상에서 축복을 받고 다시 영계의 수련소에서 40일 동안 참가정 교육을 받게 됩니다. 이때 축복가정에 대한 강의는 신호철 강사가 맡아서 하게 됩니다.』

신호철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아는구만. 저나라에 가게 되면 여러분을 다 바라보면 여러분이 뭘 해먹었다는 것을 다 알 텐데,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니 자연히 자기가 자기 모습을 가릴 수 있는, 뒤로 물러가서 어두운 데로 가는 거예요.

이것이 공론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훤히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어떤 과정을 거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자기 일파, 후손들의 갈 길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거기에 등대를 마련하고, 거기에 다리도 놓아 주고, 벼랑을 올라가면 올라갈 수 있는 줄을 만들어 줘야 돼요. 그걸 해야 된다구요.

선각자의 책임이 그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갈라진 것에 다리를 놓고 다 꿰매잖아요? 안 그래요? 여러분의 일족을 중심삼고 여러분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그걸 해줘야 된다구요. 자기 이익을 바라는 사람은 부모가 될 수 없어요. 자!

『참부모님을 통해서 수련생들은 축복을 받은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하고 지금부터는 축복가정으로써 하나님, 참부모님을 모시고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가를 듣게 됩니다. 또한 자신들의 후손들이 지상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으며, 어떠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고통 속에 있는가를 낱낱이 알게 해줍니다. 영계의 수련소에서 참가정 교육을 받는 동안에는 지상에 있는 후손들의 상황과 죄악상에 대해 일일이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이 내용을 여러분이 훤히 알아야 돼요. 매일같이 흥진 군이 그 세계를 목전에 두고 오르락내리락하며 사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저것을 훤히 알고, 저 기준에 도달시키기 위해 후배들, 후손들을 길러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자주국 승리권이라는 것이 그런 의미예요. 이제는 다 알아요. 개인 완성이 어떻게 되고, 가정 완성, 국가 완성, 다 알아요. 천주까지 어떻게 자율적인 면에서 통할 수 있느냐, 거기에 다리가 어디에 있는지 훤히 안다구요.

소 같은 것도 한번 사고가 난 데는 안 가요. 거기를 고쳐 줘야 가지요. 마찬가지예요. 다 허물어진 것을 다 다리를 놓는 것은 여러분 선배들이, 선각자들이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각자는 위대한 거라구요. 그걸 개척했기 때문에 거기를 관리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영계를 지배할 수 있는 선생님도 그걸 개척해 가지고 자리를 잡아 줬기 때문에 선생님이 주인의 자리에 서는 거라구요. 자!

천운을 따라서 가라

『……조상들은 후손들에게 재림한 뒤에 영계 수련소에서 후손들을 본 상황 그대로 생활하고 있는 것에 대해 더욱 심각한 마음을 갖고, 후손들의 죄와 타락성을 벗겨 내려고 노력하며, 사탄과 악령들이 최후의 발악을 하는 지금 시대에 있어서 후손들이 행여 잘못될까 봐 필사적으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필사적으로 도와준대요. 알겠어요?「예.」영계에서는 여러분을 그렇게 보호하려고 그래요. 천사권 축복 조상이에요. 원래는 천상에서는 축복이 없지만, 아담의 몸뚱이를 이어받아 가지고 사탄세계의 핏줄이 연결된 그것을 잘라 가지고, 부모님이 16세 이후에 지금까지 잘랐던 그 몸뚱이를 완성시킨 것을 갖다가 접붙여 줌으로 말미암아 같은 나무, 같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거예요. 그 수확의 열매를 하늘나라에 납입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전부 다 자연이치에 해당할 수 있는 결론이라구요. 역설적인 논리가 아니라 순리적인 논리예요. 자!

『……하나님 왕권 즉위식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지상이나 영계에 종교권이나 국가 기준이 없어졌습니다. 하나님 왕권 안에서는 세상의 어떤 주권도 있을 수 없고, 특정 종교만을 주장할 수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왕권의 절대적인 대상이신 참부모님으로 말미암아 그 권한과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세상의 주권이나 종교권이 참부모님을 통하여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때는 점차적으로 무너지거나 약해지게 됩니다.』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라, 세계가 한꺼번에 휙 무너지는 거예요. 그건 방송을 하면 일주일도 안 걸려요. 며칠만 하면 다 무너지는 거예요. 얼마나 빠른지 모른다구요. 천년 만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빠르다는 거예요. 나라만 자리잡으면 빠른 거라구요. 알겠어요? 자!

『이제는 지금까지의 탕감시대가 지나가고 직접적인 법적 관리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제 잘못하면 용서가 없습니다. 법에 걸리면 즉결처분하는 때가 오고 있습니다.』

영계의 흥진 군의 말이에요. 선생님의 말이 아니에요. 그런 시대와 마찬가지 시대예요. 지상에서 말한 것이 영계에서도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걸리지 말라구요. 자기 아들딸을 세계보다 더 사랑하면 안 돼요. 세계를 위한 가정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

『……지상에서 천일국 회원증을 만들어 회원에 가입할 수 있도록 은사를 내리신 것처럼, 영계의 축복가정인 절대선령들에게도 천일국 회원에 가입할 수 있는 은사를 베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것을 다 허락했다구요. 다 허락했어요. 여러분부터는 형제예요. 형제가 되는 거예요. 자!

『지금까지의 이 모든 실적은 참부모님께서 내려 주신 축복과 보살핌 속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참부모님께서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통해 하나님을 위로하시는 모습을 뵈면서 깊은 감동이 밀려 왔습니다.』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천일국!」한국 일본 나라의 사람이라는 것을, 자기 조국을 잊어버려야 돼요. 천일국이 먼저 나와야 돼요. 알겠어요? 천일국 백성이 해야 할 것은, 위하는 사랑, 형제지우애를 가지고 자기 가정을 투입해서 세계 형제를 살려야 돼요.

아프리카라든가 모든 어려운 사람을 언제나 생각하고, 내가 손길이 가지 않지만, 그 자리에서 당기고 부르고 내가 손을 펴고 연장시켜서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마음이 있어야 여러분의 가는 길 앞에 천운이 여러분을 밀어 줘요. 알겠어요? 천운이 돌아 가지고, 가라고 도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했다가는 탈락이 되어 버려요. 고립되어 가지고 한 자리에서 돌아요. 한 자리에서 돌기 시작하면 영원히 도는 거예요. 그것을 언제든지 생각해야 됩니다. 내가 지금 발전해야 된다 이거예요. 정착이냐, 휴식이냐, 발전이냐? 휴식해도 안 되고, 정착하면 정말 안 되지요. 휴식이야 또다시 갈 수 있지요. 그래, 발전이냐, 움직여 나가느냐 이거예요. 매시간 발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매시간 보고를 하는 거예요. ‘하루를 지냈습니다, 아버지! 무엇 무엇을 했습니다.’ 하고 보고해야 되는 거예요. 기도가 아니에요. 뭘 비는 것이 아니에요. 받은 은사를 이루어 가지고 열매를 갖추어 드려야 된다구요.

타락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

빚졌지요?「예.」하늘 부모 앞에, 참부모 앞에 빚졌다 이거예요. 탕감한 공을 다 만들어 줬는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기가 막혀요? 직단 거리의 다리가 있고, 못 건너갈 곳에 다리를 다 놓았는데, 천리 길을 돌아가려고 해요. 여기에 들어서면 미로와 마찬가지로 알 수 없어요. 언제나 앞길이 막히니 알 수 없다구요. 그것을 다 개척한 거예요. ‘여기서 이걸 건너간다면 되는데, 다 보이는데….’ 그런 건 미친 것들이지요. 미친 것들이에요.

원리를 알면서 못 사는 사람들은 미친 것들이에요. 미친 것들은 미친 자리에 갖다가 처박아 놓아야지요. 누가 불평할 수 없어요. 영원히 불평할 수 없는 거예요. 자기가 잘못했지 무슨 부모님이 잘못한 거예요? 탕자를 부모가 시키는 법이 없는 거예요. 탕자 자기가 됐지요. 그렇지요?

전부 다 잘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멋대로 살다가 떨어져 거꾸로 꽂혀서 신음하면 누가 구해 주나? 자기 능력으로 벗어날 수 없으면 못 벗어나요. 영계에 간 다음에는 영원히 구해 줄 수 없어요. 지상이니 구해 주고 다 이렇지만 말이에요. 아직까지 영계에 참부모가 들어가지 못했으니 영계에서도 전부 다 부활 역사를 시켜 주는 거예요. 얼마나 수고해요?

그걸 생각할 때, 역사시대의 모든 탕감역사를 만든 것이 무엇이냐 하면, 아담 해와예요. 그 법을 여러분이 범하면 여러분의 후손들이 걸리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후손을 낳아 가지고 축복권 내에 들어와 보라는 거예요. 벼락을 맞아요. 더럽힌 자식들을 끌고 다니고 축복가정 무슨 가정이라고 해 가지고 와 보라는 거예요. 전부 다 종족이 거꾸로 꽂혀요. 조상이 전부 다 말려드니 그 가지를 따 버려요. 그 지파를 잘라 버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타락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 돼요. 무서운 원자폭탄 장치를 다 하고 있어요. 그것이 터지는 날에는 거꾸로 다 뒤집어 박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순결 혈통을 지켜야 된다구요. 자! 거의 다 됐지?「예. 다 됐습니다.」(끝까지 훈독 계속)

해양세계 개발을 위해 어렵더라도 극복 극복 승리하기를

오늘 여기를 떠나는 사람이 누구예요? 손 들어 봐요. 오늘 떠나는 사람이 누구예요? 없나?「내일 떠납니다.」내일? 그러면 됐다!

그리고 윤태근!「예.」여기 해양권 내에서 온 사람 20명이 있지?「예.」그 사람들은 21일 내지 자기들이 원하면 40일까지 수련시켜도 괜찮아.「알겠습니다.」될 수 있으면 시 마운틴에 데리고 가요, 젊은 사람들을. 앞으로 잘하는 사람은 내가 배를 마련해 주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그 나라를 중심삼고 수산사업을 확대시켜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어떻게 닦느냐 하는 것은, 지금 와 있는 책임자들이 어떻게 잘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될 거라구요. 앞으로 그 나라의 해상을 개발해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내가 처음으로 개척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어부들의 생활이 얼마나 고달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해양세계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수고를 했어요. 해양세계의 개발만이 아니에요. 육지에서는 해양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재와 모든 선박, 거기에 대한 일체 환경적 여건을 만들었어요. 북극과 남극 개발까지도 우리가 책임져야 되는 입장에서 모든 것을 준비했다구요. 우리 조선소에서는 무엇이든지 다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어요. 일본 나라든가 독일 나라든가 세계 기준까지 다 올라왔어요. 잠수함도 만들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그러한 기준을 선생님 일대에 만든 거예요. 누가 도와줄 생각이나 했나? 싫어 가지고 궁둥이를 돌려 버리는 그 세계를 이렇게 해서 연결시켜 줘 가지고, 육지와 직접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접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만들었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그러니 그 수고하신 복을 중심삼고 비례적인 복을 해양권의 첫 출발하는 사람들 앞에 주려고 하는 거예요. 큰 복 줄이 달려 있는데, 여기에 붙어 가지고 불쌍한 섬나라가 하늘의 복을 받고 살 수 있게끔 책임지고 노력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어렵더라도 극복 극복 승리하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나?「예.」알겠어요?「예.」알겠나?「예!」

윤태근이 만약에 바빠서, 무슨 일이 있어서 제주도에 가면 여기에 최가 있지?「예.」바다를 좋아하잖아?「예. 좋아합니다.」그래. 제주도보다도 큰 태평양 바다, 바다의 왕초의 기반에서 춤을 추고 노래해야 그 파급이 육대주와 오대양에 미친다 이거야. 여편네는 제주도에 있지?「예.」여기에 와서 일할 때에는 여편네와 아들딸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게끔 윤태근이 회사에서 월급을 주라구.「알겠습니다.」임자도 그렇고.「예.」

알겠나? 일어서 봐요. 20명 어디 갔나?「해양팀 20명!」젊은애들이지?「예.」이 사람들 고생을 시키라구!「알겠습니다.」수고하라구. 알겠나?「예. 감사합니다.」그러면 구백중!「차 때문에 나갔습니다.」누가 기도하겠나? 문평래, 기도 한번 해보자. (문평래 회장 기도)

자, 밥 먹고 이제는 어디 가나? 차들을 다 준비했나?「예.」자, 그러면 식사하고…. 여덟 시니까 아홉 시에 출발하자고 했으니까 넉넉하구만. (경배) 자, 식사! *

자체 자각과 타체 자각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2년 3월 3일 새 달을 맞이하여 첫 번째 맞는 안식일의 아침이 되옵니다. 이제 여기에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하늘땅을 대신한 전체를 총탕감하고 하늘의 섭리노정을 재정비하여 천일국 이상천국을 향하여 전진하는 노정에 있습니다.

여기 하와이는 섬을 중심삼은 해양권 섭리의 중심지역으로서, 미국과 일본을 연결하고 남북미와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바다 가운데 새로운 천지를 품으신, 잉태한 두 형제와 같은 입장에 선 복판에 천지부모를 모시고 하늘의 왕권 수립과 더불어 지상에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평정된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은 정비시대를 맞이하여, 전체 총탕감 통일적 기원의 세계로 돌아가고자 원하는 이 전환점에 섰사옵니다.

더욱이 제2이스라엘권인 미국을 향하여 전세계의 모든 통일교회의 책임자들이, 국가적 메시아의 책임을 중심삼고 모든 전체와 하나의 나라를 중심삼은 심신일체권을 중심삼고 통일된 기준에서 하늘의 축복받은 정규군을 대표한 제사장의 머리들이 새로이 개인이 아니라 하늘나라에 안착할 수 있는 축복가정 14만4천을 세우기 위해 출발하는 순간 전야에 있사오니,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바라시는 뜻이 당신의 사랑의 장중에 있고, 당신의 사랑을 중심삼은 즉위식 이후에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은사로써 지상과 천상의 심정적 통일권을 갖추었사오니, 뜻하신 대로 위로는 하늘의 보좌를 중심삼고 지상은 하늘의 보좌를 중심삼은 발등상과 같이 일체권을 갖추어, 자주장(自主張)할 수 있는 당신의 본연의 권한의 사랑의 세계를 향해서 전진, 전진하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하늘과 땅에 널려 있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 형제지인연을 다시 복귀하여 장자권과 부모권과 왕권을 수립하시어서, 당신의 한스러운 모든 근본적인 골짜기를 메우고 평지를 삼아 가지고 평화의 수평세계를 갖추어, 그 위에 수직을 중심삼은 가정 완성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완성 해방권을 당신과 더불어 자녀가 일심?일체가 되시어서 성립 선포했사오니, 모든 것이 뜻하시는 대로 승리의 천국을 향하여 전진, 전진, 전진하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성인 현철 선조들과 축복받은 가정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 당신의 조국을 복귀하여 봉헌할 수 있는 총생축헌납의 영광을 갖춘 사두들의 무리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개인을 중심삼은 완성과 가정을 중심삼은 완성, 종족?민족?국가를 아버지 앞에 봉헌하기 위한 36가정으로부터 축복받은 모든 4억쌍까지 규합한 것을 국가 국가 전체가 분립하여서 이 목적 달성을 위해 총진군, 총궐기하여 가는 길 앞에, 아버지, 같이하여 주시옵고, 지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허락하신 새 달에 첫번 맞는 안식일을 중심삼고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의 무리들이, 부모님을 향하여 향심을 갖고 일심?일체?일념으로 당신의 뜻 앞에 쌍수를 들어 선언 맹세한 모든 일들이, 뜻 앞에 승리의 영광의 결실을 갖추어, 모든 만우주에 해방적 천상천국?지상천국 완결 완성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하루도 아버지 뜻 가운데서 허락하신 생활 가운데 보람 있는 수확의 열매를 아버지 앞에 봉헌, 봉헌, 봉헌할 수 있는 각자의 책임 소행을 아버지 앞에 돌려 드리고,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지상의 조상들로서 부끄럽지 않게 역사를 바로 세워, 아버지가 원하는 천세 만세의 태평의 지상?천상천국으로 전진, 전진, 전진하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뢰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2장 평화는 어떻게 이뤄지는가’부터 훈독)

절대 위하고, 절대 주고, 절대 잊어버리는 것이 천국의 기원

『……모든 사람들이 꿈꾸어 나가는 그 평화의 세계는 딴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강조한 것이 ‘네 마음에 천국이 있느니라’고 했어요. 자기 자신의 마음에 천국을 못 가진 사람은 아무리 상대의 세계에 천국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기 마음에 행복을 갖다 줘 봐야 감동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절대 위하고, 절대 주고, 절대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천국의 기원이에요. 천국의 완성한 목적 실체가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에덴동산은 절대 사랑을 중심삼고 위하는 세계예요. 자기 자각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자체 자각보다도 타인 자체를 중심삼고 자기가 인식하는 거예요. 자각이 아니에요. 느끼면 되는 거예요. 자각이 필요 없다구요. 상대세계 자체도 자각이 필요 없는 거예요. 가면 다 알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것이 나를 중심삼고 갈라졌기 때문에 그것을 나에게서 합쳐야 돼요. 자기를 위한 자각을 부정하고 대외세계의 모든 전부를 위해서 살고 위하는 사랑만이 그것을 흡수시킬 수 있지, 지식이니 권력이니 돈이니 하는 것은 불가능한 거예요.

위하는 사랑, 그 사랑은 주고 잊어버리고 더 주고 싶어하는 사랑이에요. 알겠어요?「예.」본심의 마음은 그러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천 사람 가운데 천 사람을 위해서 자기가 돈을 천만 원씩 주었더라도 만 사람이 있어도 주고 싶다는 거예요. 무한히 주고 싶다는 거예요. 한계권을 언제나 넘나들 수 있는 거예요, 위하는 길에서는. 위하는 그 사람은 자동적으로 중심존재가 돼요. 뼈가 생기는 거예요.

자꾸 위하다 보면, 자꾸 밀어 주게 되면 그 위하는 것이 나를 밀어 주기 때문에 나는 점점 올라가는 거라구요. 당겨 보라구요. 자꾸 내려가는 거예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정착지는 자기를 위하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위하고자 원하는 데에 두었다는 사실을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요. 그 자리에서만이 하늘땅의 해방과 지상의 해방이 벌어져요. 구속된 것은 뭐냐? 자체 자각이에요. 자체 자각의 울타리를 타파해야 된다구요.

몸뚱이가 사회와 더불어 하나되어 가지고 내 마음세계를 포위해요. 마음세계는 소유가 없어요. 몸뚱이세계는 우주적 사탄세계의 소유권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내 마음을 사로잡는 거예요. 그것을 완전 부정해야 돼요. 천만 배 주더라도 나는 필요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억천만 배 주더라도 필요한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지금 현재 여러분 자체가 총생축헌납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마음으로 환영해요? 그래야 되겠다고 자기도 모르게 산꼭대기에서 몇천 번 굴러서 밑창에 가서 탁 스톱되는 것이 아니라 그 여력을 통해서 거기에 구덩이가 있더라도 와당탕 타고 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타고 넘게 하는 것이 뭐냐? 나를 위하는 데서는 못 타고 넘어요. 위하고자 하는 여력이 무한히 계속되는 데서 타고 넘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상향을 확대하는 길은 나를 위하는 데는 없어

천국 가고 싶거들랑 그 길을 가야 된다구요. 완전 부정해야 돼요. 오관에 대한 완전 부정, 몸 마음에 대한 완전 부정이에요. 몸뚱이에 대한 완전부정이에요. 타락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자각된 그 기준에 연결된 사랑은 자기를 중심삼고 모든 전부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예요. 다들 그렇지요? 세계를 내 것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에는 한국만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한국을 내 것 만들려면 우주를 잃어버려야 된다구요. 우주를 내 것 만들겠다고 하면 한국은 부활되는 거예요.

이상향을 확대하는 길은 나를 위하는 데는 없어요. 세계를 위하고 우주를 위하는 데 이상향의 확대가 있지, 나를 위하는 데 이상향의 확대가 없다구요. 근본 문제가 여기에 걸려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지금까지 그것을 몰랐어요. 몸 마음의 싸움이 뭐냐? 몸은 자체 자각으로서 자기에게 끌어당기고 있지만, 마음은 타 존재에 대한 자각을 중심삼고 자기를 무한히 흘려 보내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물도 흐르고, 공기도 흐르고, 햇빛도 흘러요. 사랑은 물보다도 더 빨리 흘러야 되고, 공기보다도 더 빨리 흘러야 되고, 태양보다도 더 빨리 흘러야 된다구요. 더 빨리 흐르는 것은 전체를 위해 빛을 내는 거예요. 밝은 빛이 ‘쫘악!’ 끝까지 순식간에 넘어가야 돼요. 그래야 빛이 차이가 없어요. 거리와 시간, 시공의 차이를 감지하게 될 때는 빛의 차이를 감지하기 때문에 무한한 속도로써 넘어가고 싶다는 거예요. 무한한 사랑으로 밀어 제끼기 때문에 무한한 세계가 돌아가는 거예요.

자기에게 고착시키겠다는 것이 얼마나 원수예요? 이놈의 원수! 사탄의 뿌리가 거기에 있기 때문에 빼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왜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주인이 되기 위해서! 주인이 되려면 위해야 됩니다.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왜 계시느냐? 우주 피조세계의 주인이 되기 위한 거예요. 주인이라구요. 무슨 주인? 외적인 소유의 주인이 되시고 내적인 소유의 주인이 되시는 거예요. 절대적인 소유권이라는 것은, 절대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전부가 거기에 붙어서 포함되려고 그래요. 자기를 보다 사랑해 주는 그곳에 자기의 모든 생명도 투입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이 작은 것이 큰 것에 찾아 들어가고 희생하는 거예요. 생존하고 투입하고 번식한다는 거예요. 그 논리를 안 가지면 자기를 위하니 모든 것이 스톱되어 버려요. 자기라는 한계는 대한민국을 한계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대한민국 한계권 내에, 자기 회사 한계권 내에, 가정 한계권 내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하지 못하고 맨 나중에는 자기 자체에 포위되어 가지고 자멸하는 거예요. 최후에는 자체 파괴를 할 수 있는 자살밖에 없다는 거예요. 위하고자 하는 사람이 자살할 수 있어요? 천하가 꽉 자기를 필요로 하고 있는데.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렇게 한번 살아 봐요. 14만4천이 뭐예요? 140억도 가능한 거예요. 여기 마우나케아(Mauna Kea) 산에 140억 광년의 별을 바라보는 마우나케아 천문대가 있다구요. 생각해 봐요. 140억 광년이에요. 1초 동안에 3억 미터 가는 속도가 1년 가는 것이 1광년이에요. 그게 단위예요.

140억 광년 저 세계에 있는 별을 캐치할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우주를 창조해 가지고 지금까지 140억년이 안 됐어요. 지금 47억년을 잡아요. 47억년, 45억년 이상으로 보고 있는데, 창조 이전의 세계까지 바라보는 거예요. 거기에서 비쳐오는 그 빛이 아직까지 지상에 미치지 못했으니 140억년 앞에 가서 포착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140억년이 걸려야 빛이 자기에까지 온다는 거예요. 그것을 확대시켜 가지고 캐치할 수 있는 인간의 지혜라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한계성까지 다 왔다고 봐야 된다구요. 꿈같은 얘기라구요.

그러니까 이 우주는 몇억 광년이에요? 우리 원리 숫자로 보면 210광년이 돼요. 그러면 대개 원리의 삼 칠이 이십일(3×7=21), 210광년,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 이상 무한대예요. 그것도 고착이 아니에요. 무한한 세계가 있다는 거예요. 그 세계를 전부 다 점령하려면 자기 혼자 어떻게 해요? 위해야 돼요. 위하는 사랑은 포괄하고도 남아요.

자체 자각을 절대 부정하는 패권자가 하나님의 아들딸

‘바보 바보, 천치 천치!’ 하는데, 자기를 위하겠다는 사람은 그 구덩이를 넘어갈 수 없어요. 그 수라장을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알겠나? 자기를 위하는 패 가운데서 전체를 위하겠다고 하면, 그건 없어지든가, 땅에 내려가든가, 올라갈 길밖에 없어요. 없어지든가, 아래로 내려가든가, 올라갈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건 아무 데나 가도 해방권에 가는 거예요. 아무 데나 가도 해방권이에요. 지구성을 넘어서고 우주를 넘어서도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창조의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서 위하는 생활권에 가면 하나님이 하던 일을 나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모든 오관 자체가 그래야 해방권이 벌어져요. 지장이 없다는 거예요. 사탄도 그런 생각을 가지면 와서 접붙이려 해도 접붙일 수 없어요. 질식해요, 질식! 다 막혀 버려요. 눈도 막히고 전부 다 막혀서 도망가는 거예요.

사탄은 자체 자각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자기에게 결착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우주가 전부 다 전체를 위하는 것을 중심삼고 크기를 바라는데, 이것은 반대로 조이니 질식할 수밖에 없어요. 탄식과 원한의 구덩이에 빠져 들어가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그렇다구요.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논리를 확대시켜 갈 때, 에덴에 있어서 어떻게 되어서 인간이 어려운 자리에 들어갔느냐?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타락이 뭐냐 하면, 자체 자각이다 이거예요. 여기에도 시작할 때 자체 자각이라는 말이 나오지요?「예.」

자체 자각! 자체 자각을 해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는 자체 부정해야 돼요. 어디까지 부정하느냐? 자기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 하나님 앞에 가서도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오.’ 해야 돼요. 아들이라고 해도 ‘아들이 아닙니다.’ 해야 돼요. 아들이 아닌 것은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의 위하는 사랑이 나에게 미쳐지지 않을 때에는 아들이 될 수 없어요. 나도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위해 줄 수 있는 그 사랑을 내가 채워 줘 가지고 또 넘겨줄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제1창조주고 우리는 제2창조주니 제1창조주와 같은 제2 창조주가 되기 위해서는 아들딸을 대해서는 모양이라도 그런 거예요. 주고 더 주고 싶고, 더 주고 싶은 거예요. 세계 최고의 가치적 존재로 행복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본질적 그 본성의 기준을 넘어서 부모의 사랑 기준에서 그것이 남아지는 거예요. 이 아래에 지옥이 있다면 한 점만 남아 있는 그 점을 중심삼고 영계의 하나님이 전파를 받아서…. 이 세상에 산과 구덩이가 있으면 전파가 통하지를 않아요. 그렇지만 물과 같이 딱 수평이 되어 가지고 거기에 이마만한 한 끝에 철분만 있더라도 그것을 중심삼고 우주까지 송전이 가능한 거예요.

자기가 원수라구요. 사탄이 똥을 싸서 뭉개던 추악한 보따리가 내게 있다는 생각을 할 때, 그거 아까울 것이 없어요. 다 터뜨려 버리고 불살라 버리고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자체 자각!「자체 자각!」눈을 중심삼고 자체 자각하면 ‘이놈의 자식아!’ 아니다 이거예요. 코에게도 ‘이놈의 자식아! 누구를 위해서 냄새를 맡아? 자연 전체를 위해서 맡게 되어 있지, 너를 위해서 맡는 것이 아니야.’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전체를 위해서 있어요. 오관도 전체를 위한 오관이에요. 오관도 사랑하는 것은 전체를 위한 사랑이지, 전체를 위한 사랑을 자기를 위해서, 자체 자각을 위한 사랑을 중심삼고 끌어들이는 거예요. 자기는 없어지더라도….

물이 흐르는 데는 끝까지 흐르지요?「예.」끝까지 흘러가다가 한 데에 모이면 증발되어 가지고 또 채워지는 거예요. 순환운동이 벌어져야 돼요. 주고도 잊어버려야 순환운동이 벌어지지, 당기는데 순환운동이 벌어져요? 저쪽으로 나가 버리지요. 전부가 원수예요. 나가 버려요.

그러나 전부 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전부가 문을 열고 가까이 온다는 거예요. 나를 싸기 때문에 나는 뼈가 되는 거예요. 골수가 생겨나는 거예요. 생명의 원소를 보급할 수 있는 기원지가 생긴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것을 확정지어야 돼요. 자체 자각을 절대 부정하는 패권자가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해방권을 차지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가는 것이다! 아멘!「아멘!」

우주의 근본에 실수는 자체 자각

그래, 한번 해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목사 짜박지가 뭐고 미국 짜박지가 내 손에 있다 이거예요. 끼익! 내가 하나님같이 위하게 된다면 완전히 휙 돌아가서 반대로 돌이킬 도리가 없어요, 사탄이니 그 누구도.

통일교회는 그렇기 때문에 망하라고 하는 반대의 세계에서 그것을 격파해 가지고 나온 거예요. 여러분이 격파하는 길은 선생님의 길을 막아요. 이놈의 자식들! 전라도 패들은 전라도를 막고 있고, 경상도는 경상도를, 미국 놈은 미국 놈을, 한국 놈을, 일본 놈을, 세계를 다 막고 있어요. 자체 자각의 기원을 가진 타락성이 막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원수가 누군지 알겠어요? 내 눈이에요. 내 코예요. 내 오관이에요. 내 몸뚱이예요. 다른 데 있지 않아요. 사탄이 그것을 무대로 해 가지고 이것이 사탄의 무도장이 되어 있어요. 혼란되어 가지고 말이에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춤추는 장소, 카바레 같은 데 가게 되면 빛도 혼란해 가지고 뛰고 노는 거예요. 중심이 뭐야? 거짓된 사랑으로 겁탈하기 위한 무도장이에요. 그렇지요? 속여먹고, 남자 여자를 겁탈하기 위한, 사랑을 도적질하기 위한 격전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자기 자신이 억천만금의 지구성 같은 다이아몬드를 갖더라도, 하나만이 아니라 수만 개가 있더라도 더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내가 갖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기 위해서. 수억천만 세계 사람에게 주기 위해서. 그것 주면 어떻게 되겠나? 나를 둘러싸 가지고 중심이 되는 거예요. 뼈가 되는 거예요. 골수가 생겨나요. 피를 어디서 만드느냐 하면, 골수에서 만든다는 말이 있잖아요? 영원한 샘이에요. 그러니 하나님도 그 골수와 통해야만 영생적인 실체가 되지요. 암만 껍데기하고, 암만 살하고 통해도 뼈를 통하고 골수와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이 이상 하는 해방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골수의 심정의 뿌리까지 잊어버려야 돼요. 그 뿌리를 알고 보니, 근본에 가서 알고 보니, 우주의 근본의 실수가 어디냐 하면 자체 자각이에요. 알겠나? 총결론이에요. 자체 자각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안 했지요?

그래서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이거예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하는 것이 뭐예요? 우주를 주관하려면 위해야 돼요. 위하라는 데서는 절대 주관할 수 없어요. 자아주관이라는 것은 위하고 나서 해야 할 텐데, 위하고 난 배후에는 자체 보호가 자동적으로 생겨나지만, 위하지도 않고 자아주관은 영원히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타락은 영원히 존재할 수 없는 틀거리이니, 이것은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요, 시공의 원수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한히 한계성을 격파해 나를 주고자 하는 아버지 앞에 화답해야

그래서 있는 것을 다 잊어버리고 기쁘게 나눠 줘야 돼요. 어디 가서 무엇을 사서 선물하게 되면, 세상은 그렇잖아요? 선물 인사지, 선물 인사하는 것이 선물 그림자지 선물 실체는 없어요. 진짜 마음으로 우러난 선물은, 그 실체라는 것은 하나님도 좋아할 것인데, 자기를 생각하고 나머지를 가지라고 하니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연보라고 해 가지고, 하나님이 복 주려고 하는데 쓰다 남은 돈을 가지고 와서 하나님에게 바쳤다고 되겠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모든 전체를 대신할 수 있는 첫 것을 드리지 못했으면 ‘당신이 더 큰 세계를 차지해야 할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서 나머지를 내가 보관해 가지고 활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였지만 다음의 세계 십년 후에는 열을 넘을 것이고, 백년 후에는 백을 넘을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소유권은 절대 소모 안 되고 내 생애와 더불어 플러스시키고 갑니다.’ 그래야 할 것이 생애노정이에요.

그러면 지옥 가려도 지옥 못 가요. 자기를 위하는 세계에서 자기를 중심삼고, 자체 자각을 중심삼고 싸웠던 패들, 그릇되어 가지고 혼란이 벌어진 무리들은 그림자가 있는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알겠나?「예.」지옥 갈 거예요, 천국 갈 거예요?「천국 가겠습니다.」이제는 다 알았다구요. 그 이상이 없어요. 자유의 본향이 어떻게 되어 있다는 것을 이렇게 세밀히 말한 거예요. 이론에 맞는 얘기라구요. 이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아버지가 아들딸 앞에 자랑할 것이 뭐예요? 힘을 자랑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밥 먹는 것을 자랑하겠나, 무엇을 자랑하겠나? 아들딸에 대해서는 자기의 제일 좋은 것을 주고 싶지요?「예.」위하고 싶어요, 제일 좋은 것으로. 재산이 있으면 너를 위해서 있는 것이요, 하늘땅이 있다면 너를 위해서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무한히 한계성을 격파해 가지고 나를 주고자 하는 아버지가 있는데, 나는 그 아버지 앞에 무엇을 할 거예요? 화답을 해야지요. 외적으로 했으면, 외적으로 돌아가면 외적으로 구멍을 뚫고 나가도 외적으로 하면 할수록 안에는 뼈가 생겨요. 그것은 위하는 데서 가능하지, 위하라고 하는 데서는 절대 작아질 뿐이에요. 돌아가면 돌아갈수록 전부 다 깎아 버릴 뿐이라구요.

그렇게 이론적으로 자체 정착 기지라는 것을 딱 해놓으면 결정한 그 결정이 영원한 결정이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으로 딱 잡아놓아야 돼요. 그렇게 살게 되면 틀림없이 천국 가는 거예요. 천국 가겠다고 생각할 필요 없어요. 내가 행복하겠다고, 편안하겠다고 생각할 필요 없어요. 편안한 자리에 들어가 있는 것이 행복한 자리에 들어가 있는 것이고, 마음에 해방권이 찾아오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선물도 선생님이 좋은 것을 사주는 것이 좋아요, 나쁜 것을 사주는 것이 좋아요?「좋은 것을 사주는 것이 좋습니다.」그건 누구를 위해서? 내 아들딸을 위해서! 그것 좋아요. ‘더 좋은 것을 사주소.’ 누구를 위해서? 후손을 위해서! 후손이 자기가 남긴 것을 그냥 가져가려면 자체 자각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기 아버지와 같아야 돼요. 그러면 영원히 영원히 조상으로부터 남긴 것은 후손 후손에게 더 남겨 줌으로써 해방적 천상세계의 하나님도 찾아오지 않을 수 없는 무리가 되느니라! 아멘!「아멘!」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타체 자각 ― 다른 대상을 위한 자각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어요. 천국이 다른 데 어디 있어요? 자기 자체를 비판해 보라구요. 오야마다도 일본 사람이지?「예. 일본산 한국 사람입니다.」일본산인데 한국 사람이 못 됐어, 가만 보면.「예. 맞습니다.」말하는 태도를 보더라도 언제든지 자기가 결론을 지어. 그게 사고야.

돈이 있으면 하나도 없이 털어 쓰고도 더 주고 싶어요. 그래서 울어 보라구요. 돈이 생겨요. 더 주고 싶어서 쓰면 생겨요. 선생님이 그래요. 지금까지 모험이에요. 일본 책임자를 보게 되면 다들 ‘선생님이 돈을 어디에 쓰나?’ 해서 관리하려고 그래요. ‘무엇에 쓰나?’ 해 가지고 말이에요.

무엇에 쓰느냐 해서 관리해도 자기 돈이 아니에요. 햇빛이 흘러가는 것을 자기가 관리할 수 있어요? 물이 흘러가는 것을 스톱시킬 수 있어요? 공기가 흘러가는 것을 스톱시킬 수 있어요? 그 자체가 영원히 해방할 수 없어요. 그건 자기가 주고 기억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유정옥!「예.」‘내가 무엇을 할 것이 부족해. 더 못 한 것이 야단이야.’ 이래 보라구. 일본이 부자가 되지 말래도 부자가 되는 거야. 통일교회의 뜻을 위해 가지고 전체를 바치더라도 전체를 위하는 것이 있으면 일본 자체는 지나가고 나는 넘어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갈 자리에 가고 나는 내가 갈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런 한계선을 짓기 위한 것이 새로운 천일국 기원이에요.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가라구요. 나는 나대로 가겠다 이거예요.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이제는. 고개를 다 넘었는데 자기 일족 한두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씨앗을 남기고 세상을 부정해야 돼요. 세상은 멸망할 텐데. 멸망하게 되어 있어요. 쓰러져 가지고 야단이 벌어져서 죽는다고 하지만 자기 일족은 망하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어디에 가더라도, 자기 집에 가더라도 자기 마음대로 잘 수 없어요. 그것이 위하는 거예요? 훈독회를 할 때에도 그 말씀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말씀을 높이고 말씀을 위해 줘야 돼요. 빨리 말씀이 굴러가라고 밀어 줘야 될 텐데, 타고 앉아 가지고 뭘 하고 있는지 뭘 듣고 있는지, 자기 자각적 입장에서 환경을 잊어버리고 사탄의 포위망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벌써 한마디 잘못하면 대번에 알아요. 귀가 거슬려요. 벌써 그런 훈련이 되어 있어요. 선악을 중심삼고 대번에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길까지 찾아온 거예요. 그건 누구나 다 할 수 없어요. 말씀 내용을 읽어 보더라도 분석해 가지고 근본을 파헤치기에 얼마나 고민해 가지고 했다는 사실! 인간들이 가야 할 고민의 길을 개척해 나온 거예요. 그게 갈 길의 사다리예요. 알겠나?「예.」

자체가 아니에요. 타체 자각! 한번 해봐요. 타체!「타체!」바깥, 다른 대상을 위한 자각이에요. 위해 주고 그를 완성시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제자들을 선생님보다 낫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가르쳐 주는데 비밀이 있으면 안 돼요. 비밀을 무기로 해서 월급을 받아먹기 위해서, 로열티를 받겠다고 하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도적놈의 새끼들이라는 거예요.

그때가 되면 비밀리에 불러 가지고 상속해 주어야 돼요. 최후에 나눠 주게 될 때는 비밀 무기를 전부 다 나눠 줘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예.」교수들도 그렇잖아요? 학자세계에서도 자기 비밀을 안 가르쳐 주려고 한다구요. 나는 다 가르쳐 줬어요. 또 한계선을 넘어갈 수 있는 데도 다 다리를 놓고 넘어가는 데 지장이 없게 되어 있어요. 천국 문을 열겠으면 열고 말겠으면 말고. 내가 가는 데는 천국 문이 달린 벽 자체가 없어져요. 천국 문이 따로 생겼나? 타락 때문에 생겼지. 안 그래요?「예.」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를 팔아서라도 보다 귀한 것을 후손 앞에 남겨 줄 수 있어야

자, 끝내자, 얼른. 알겠나?「예.」자체 반대가 뭐라구요?「타체!」모든 만물을 볼 때도 만물 가정이에요. 곤충도 그 가정이에요. 우리 가정이 살 수 있게끔 몽땅 희생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우리가 절대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자리에 있으면 먹고 취하더라도 죄가 아니에요, 서로가. 알겠어요?「예.」

타체 자각을 하고 있는 모든 만물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받았으면 돌려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큰놈이 작은 놈을 더 큰 것을 살리기 위해서 잡아먹는 거예요. 잡아먹는 것이 흡수하는 거예요. 보관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에, 일체권 사랑의 뿌리에 도달시키는 길이 가깝기 때문에 자체가 흡수되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죽음의 길을 환영해야 된다구요. 우리가 영계에 가는 것을 환영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현실이도 다리가 아프니까 근심이 된다고 그랬지, 어저께?「예.」다리가 아파?「어제 말씀드렸으니까 이제 낫겠죠.」(웃음) 더 위하겠다는 마음이 사무치면 그것을 슉 벗어나.

자기가 지금 ‘죽겠다, 죽겠다!’ 해 가지고 피곤해서 잠자는데, 아들이 죽었다 살아 온다고 할 때 잠자겠나? 사랑의 상대가 잠자겠느냐 말이에요. 하나님이 찾아오는데 잠자겠나? 자기를 잊어버리고, 옷이고 무엇이고 다 잊어버리고 거지 옷을 입고라도 벌거벗은 이상 해방된 자리에서 환영하려고 미쳐서 뛰어 오는 것보다도 미쳐서 날아오는 거예요. 그런데 ‘이 자식아, 너 누더기 옷을 입고 날아오느냐?’ 그러겠나? 그것이 안 보여요. 해방이에요. 벗은 것으로 보여요. 하나님이 지은 본연의 자체로 보여요.

그렇게 한번 살아 보라구요. 망하지를 않아요. 그래서 선생님은 모험을 많이 했어요. 틀림없어요. 선문대학교를 짓는 데도 돈 한푼 없어요. ‘1년 반에 지어, 내가 돈을 만들어 줄게.’ 한 거예요. 만들어 주기는 뭘 만들어 줘요? 깊은 구덩이에는 물이 흐르고, 위에서 다 채워 주는데. 안 그래요?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오나, 저기압이 고기압을 찾아가나?「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옵니다.」수직으로써 구멍을 찾아서 폭파해 버려요, 수직으로! 보다 위하고자 하는 마음에 불타 가지고 하나님보다도 앞서고자 하면 천지가 다 따라와서 나를 밀어 준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그게 힘들지요.

대낮에도 깜깜한 세계는 빛이 안 보이지요? 갑자기 깜깜해지면 안 보이지요. 그래요. 그렇다고 해서 빛을 바라보던 방향성 가졌던 것을 넘어가면 광명한 천지가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 고개만 넘어가면. 한번 해보라구요.

미국이나 일본에 가게 되면 자체 자각이 아니에요. 타체 자각! 미국 제2이스라엘, 제3, 제3이 아니라 제7, 제21이스라엘권을 내가 만들어서 해방권을 만들겠다고 기도해 보라는 거예요. 피곤하기는 왜 피곤한가?

세상에서 일등 부자가 될 수 있는 다이아몬드 광을 눈으로 보는데 밤잠 자고 쉴 새가 있어요? 자기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라도 그것을 사겠나, 안 사겠나? 자기 몸뚱이라도 팔고 뼈까지 팔아서라도 사면, 나는 전부 다 없어지더라도 나라를 위하고, 우리 후손들을 위하고, 우리 민족을 위하는 거예요. 그게 충신이 가는 길이에요. 그게 효자가 가는 길이에요.

효자가 가는 길이 별것 아니에요. 자기의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보다 귀한 것을 후손 앞에 남겨 줄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이 참된 부모고, 아내에게는 참된 남편이고, 다 그래요. 참된 자식도 그럴 수 있는 자식이 참된 자식이에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이제는 다 알 거라구요.

고질적인 습관성이 문제

이번에 무자비하게 비판해야 돼요. ‘이놈의 눈, 이놈의 오관, 이놈의 손, 이놈의 발이 어디로 가?’ 언제나 평가해야 돼요. 매일 아침 세수하고는 거울 앞에서 오관을 봐요. ‘오늘도 잘해야 돼, 이 자식아!’ 몸뚱이를 훑어보고 언제든지 자숙하는 자리에서 자기 자체 자각을, 자기 이익을 위해서 사는 것보다도 타체 자각을 위해서 살아야 돼요.

하나님과 사탄이 다르다구요. 사탄은 자체 자각이지만, 하나님은 타체 자각을 위해서 살아요. 그 경지를 넘어서야 돼요. 하나님의 섭리는 간단한 거예요. 구원역사가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이 고질적인 습관성이 문제예요, 습관성! 잘 먹고 살기를 바라고, 잘 자고 잘 놀기를 바라는 거예요. 습관성이 문제요. 습관성을 넘어가야 돼요. 익스체인지로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수평도 원형이 되어야 돼요. 몸 마음이 이렇게 틀어졌다구요. 싸운다구요. 개인 싸움, 가정 싸움, 더 크게 세계 싸움, 하늘땅 싸움이에요.

전체를 위하겠다는 사람이, 전체가 자기와 관계없는 자리에 서 가지고 위하려고 하는 사람이 싸울 수 있어요? 참지요. 그렇지요?「예.」잊어버리고 넘어가지요. 안 걸린다 이거예요. 거기에 내가 가는 데는 평행선이 생겨요. 알겠나?「예.」

이번에 잘 알고 이제는 자체 자각보다도 타체 자각을 위해서 전부 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게 되면, 무한한 소유권이 내 뒤에 찾아와서 나를 포괄해 가지고 나를 최고의 자리로 끌어올려 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렇게 발전했어요. 여기에서 끝난다고 생각 안 했어요. 선생님은 소련의 감옥까지도, 중국의 감옥까지도 지나간다고 생각했어요. 그것을 다 지나가야 해방의 시대가 되는 거예요. 반대되는 밤의 열두 시를 지나가는 거예요. 지나가면 영육을 통한 새 아침을 맞이한다 이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그래서 문제가 생겨도 ‘아이구!’ 할 필요 없어요. 문제가 생겨라 이거예요. 그 문제를 내가 투입하고 투입해서 뚫고 나가고, 그 이상 투입할 수 있는 좋은 시련 무대다 이거예요. 자기를 투입하고, 자기 일족을 투입하고, 자기 일국을 투입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세계를 찾을 수 없어요. 자기 나라 위에 세계가 와 붙지를 않아요. 이것이 진공상태가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자체 자각을 위해서 산 것은 헛살았어요. 이제부터 강요해야 돼요, 이제부터!

타락한 세계를 넘어서기 위한 결정적 수료

문평래!「예.」뭐가 됐다구?「제사장이 됐습니다.」제사장? 제사장이 뭐야? 백정 놀음을 하는 사람이 제사장이야. 알겠어? 백정이 제일 나쁘지?「예.」제사장이 뭐야? 소 잡는 사람이야. 소 대가리를 까야 된다구. 자기가 사랑하던 것을 전부 하나님을 위해서 무자비하게 까 버려야 돼.

제사장의 몫이 무엇인 줄 알아요? 죽은 대가리라든가 내장이에요. 살은 제물 삼는 거예요. 내장을 제물 삼나? 둘로 갈랐으면 내장을 쌓아 두었다가 다른 데 갖다가 제단에 놓나, 내장을 빼고 바치나? 제사장은 그것을, 제일 나쁜 것을 먹어요.

여자들도 그래요. 손님이 오게 되면 닭을 못 잡는다구요, ‘아이구!’ 하면서. 닭 못 잡을 것이 어디 있어요? 자기 남편이 죽을 사지에 있는데 닭 죽이는 것이 무섭겠나? ‘어서 죽어라!’ 그러지. 피를 보는 것이 기쁜 거예요. 그 생사지권을 걸고 하늘땅이 저울질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못 사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뒤로 가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바로 가는 것이 아니라 뒤로 가고 있다는 거예요. 뒤로 가면 보여요? 높아도 걸리고 구덩이에도 걸려요. 평지에도 걸려 버려요. 언제든지 구덩이가 있는 땅에 평지가 있으면 그것도 문제예요. 다 문제예요.

타락한 세계를 넘어서는 그 결정적 수료가 자체 자각의 생애를 밟고 넘어가는 거예요. 무자비하게 밟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거기에 미련도 없어요. 꿈에도 생각지를 않아요. 영원히 마음에 둘 수 없어요. 아들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그것 아니에요?

여러분도 아들딸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타락한 세계는 해서는 안 된다구요. 넘어서야 돼요. 반대예요. 해방권을 내가 넘어서 가지고 다시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게 된다면 위하던 사람이 나를 위해 주는 거예요. 저쪽에 가게 되면 말이에요. 낮의 사람이 왔으니까 밤의 사람들이 자기를 맞아 주는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 얼른 끝내자. (새들이 지저귐) 새들이 좋아서 아침이면 저래요. 보라구요. 아침을 찬양하자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야 돼요. 하늘땅에 에덴의 시대가 왔는데 마음으로 달려가고 싶지요? 그 세계, 무한한 경계선이 없는 세계를 내 것이라고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줄이라도 쳐놓아야 돼요. 알겠어요? 말뚝이라도 박아 놓으면 내 것이 되는 거예요.

자기만이 피곤하다고 하게 되면 그건 일방통행과 마찬가지지요. 피곤이 어디 있어요? 가면서 금을 딱 그어 놓고 말뚝을 딱 박게 되면, 오던 길을 중심삼고 그 둘레를 두른 각도를 따라서 전부는 내 소유가 되는 거예요. 죽어 무덤에 갔더라도 그 사람의 소유가 된다는 거예요. 그것 왜?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위하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위해 가지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런 사람을 환영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요전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는데 선생님을 하나님의 왕권 대신자리에 못 세웠다고 통고해 온 거예요. 통고하는 것은 내 대신, 선생님이 하던 대신 여러분은 더 빨리 하라는 거예요. 조그마한 나라에서 환영받게 못 하겠어? 이놈의 자식들! 그게 어려운 줄 알아요? 세상에! 하나님도 기가 막히지요. 기독교가 전부 다 원수예요. 종교가 원수예요. 종교가 문 총재를 반대하지 않았어요? 대한민국이 원수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말이 맞는 거예요. 거기에 포로가 되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대한민국이 반대했기 때문에 더 크게 반대하는 무대인 미국에, 외국에 가 가지고 180배 이상 반대받았다는 거예요. 거기에 자리잡고 그들을 위하다 보니 자연히 쫓아내던 나라와 세계를 포괄할 수 있게 되었어요. 물이 차 가지고 반대받던, 전쟁에서의 패전 지역을 승리의 패권을 갖춰 가지고 넘어서고 다 그런 거예요. 알겠나?「예.」

무슨 자각?「타체 자각!」주체 자각, 타체 자각! 그것을 기억하고 가라구요. 한번 멋지게 이번에 미국에 가서 해봐요. 목사들을 붙들고 ‘네가 끌려오나 안 끌려오나 보자.’ 하는 거예요. 예수님 대신 나타나고 하나님 대신 나타나서 하는 거예요. 자!

자기 가정에 돌아가서 세계를 위하던 이상 효자 충신이 되라

『……여러분의 마음은 하나님의 초소요, 여러분의 몸뚱이는 사탄의 일선입니다. 민주와 공산이 대결하는 판문점이 있듯이 여러분의 마음세계에도 경계선인 판문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세계 판문점이 세계적 판문점으로 되어 나온 것이 삼팔선상에 있는 판문점입니다. 그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김일성을 아버지라고 하고 김일성을 절대시하지요?「예.」그냥 아버지가 될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3대권을 못 넘어가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두고 보라구요. 자!

『……여러분의 마음에 평화의 기지가 있어요? 어때요? 이것은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어느 누구도 여러분의 그 기반을 빼앗아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그런 기반을 닦아야 돼요. 다른 사람들이 도와줄 수 없어요. 여러분 스스로 왕궁의 왕좌를 만들어야 돼요.』

여기에 온 국가 메시아들, 별의별 어려움이 있더라도 여기에 온 사람들이 복이에요. 싸움은 이미 온 사람들이 이긴 거라구요. 왜? 갈 곳을 알고 할 것을 알아요. 할 것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사실이, 그 결심이 귀한 거예요. 그것을 무엇 갖고 바꾸겠나?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공문이 가게 되면 공문을 이웃동네에 있는 할아버지가 갖다 주는 편지만큼도 귀하게 여기지 않고 뜯어 보지도 않는 녀석들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건 암만 가장하더라도 굴러 지옥에 직행으로 떨어져요. 자! (훈독 계속)

「제4절입니다.」그 장이 몇 페이지 남았나?「32페이지 남았습니다.」32페이지? 한 시간 안 되었다구요. 자!「한 시간 넘었습니다. 다섯 시부터 하셨습니다.」(웃음) 한 시간 넘었어. 그래. 그러면 한국 기도하라구. (황선조 협회장 기도)

요전번에 여기에 왔던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내리고, 이번에 처음 온 사람들! 처음 온 사람이 많지 않구만. 요전번에 왔던 사람들에게 어머니가 선물을 사줬나? 자기 색시에게 갖다 주라고 말이야.「예.」그랬어?「예. 사주셨습니다.」

이번에 온 사람들은?「이제 사주셔야지요.」(웃음) 이제 안 사주면? 때가 지났는데 사줘? 추수 때가 지나서 눈이 다 쌓이고 얼음이 붙었어.「온실에서 키우는 법도 있습니다.」어디서 키워, 온실에서?「저희들은 이제 처음이니까 봄이 왔지요.」국가 메시아 오라고 하면 어디에 가 있든지 국가 메시아가 선두로 달려와야 될 것이 원칙인데, 왜 참석 안 했어?「그때는 지명해서 오라고 하셨습니다.」지명하긴? 국가 메시아 오라고 하면 국가 메시아는 와야 되는 거지.

자기들 손을 잘라 팔든가 대가리를 잘라 팔든가 팔아 가지고 집에 색시에게 여기에 흑진주가 많은데 사다 주라구요.「예.」(웃음) 오야마다도 받았지?「예. 받았습니다.」다 받았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왜 안 주느냐?’ 하는 거예요. 요전에 보니까 소문이 나 가지고 ‘우리는 왜 안 사줘?’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참…. 나 같으면 뺨을 갈기고 ‘이 자식들, 할 책임을 못 해 가지고 무슨 수작이야?’ 했을 거예요. 그것 선생님의 말이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맞습니다.」

그러면 입 다물고 여편네가 야단하더라도 고맙게 생각하고 ‘내 죄다.’ 생각하는 녀석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했다고 해 가지고 불평하더라구요. 요전에 갔는데 ‘아이구, 우리 목에는 이게 없어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그거 지옥에 처넣어야 되겠나, 천국에 데리고 가야 되겠나? 자기 남편을 보내지 못하고 그 따위 수작을 하고 있어요.

이번에 미국에 가서 일하는 이상 앞으로 돌아가서는 일족을 찾아야 돼요. 세계를 위해서는 자기 가정에 돌아가서 세계를 위하던 이상 자기 형제를 위하고, 그래서 효자가 되고, 나라를 위하는 충신이 되어야만 나라권을 넘어 세계를 상속받을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앞으로 핑계할 도리가 없어요.

지금까지 자체 자각이었어요, 타체 자각이었어요?「자체 자각이었습니다.」언제든지 이래 가지고 교회를 자기 이용 기관으로 다녔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천상세계에 가서 정착하는 거예요. 민족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데, 대한민국의 이 많은 패들을 선생님같이 움직였으면 고향이고 어디고 전부 다 땅까지 파서 하늘의 저금통장에 갖다 올려놨을 텐데.

주고 잊어버리고 또 주고 싶어하는 참부모님

어디, 요전에 오지 않아 가지고 자기 여편네한테 선물을 못 갖다 준 사람들 일어서 봐요. 상통들을 보자. 상통들을 전부 보자. 자기나 일어나지 왜 그래? 자기 교주까지도 지옥 가자고 그러겠구만. (웃음)「안 일어서서요.」안 일어서든 뭐든 자기가 관여할 게 뭐야? 자기들이 그늘이 되어 가지고 위신을 세우겠다는 것 아니야? 번호를 해보라구요. 번호! (번호를 함) 스물 둘이야?「예.」많이 사줬구만. 앉으라구요. 스물 둘! 그것도 딱딱 스물 둘이구만, 22. 이이 이놈들! (웃음) 이이 이놈들이에요.

무슨 책임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해야 된다면 왔다라도 가야지요. 예비군처럼 생각해서 하루라도 왔다 갔으면 되는데, 자기는 안 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정했어요? 자기가 정할 수 없어요.

어머니 좀 나오라고 그래. (잠시 후)「부르셨어요? (참어머님)」이리 와요. 어머니 노릇을 하기도 힘들겠지. (웃음) 내가 못돼서 그래. 이 사람들이 못 받았데.「누가 못 받아?」오지 않아서 못 받은 패들이지.「오지 않아서 못 받은 거야 시효가 지나갔는데….」(웃음)「몇 명이에요?」스물 두 명.「나중에 받은 사람도 있을 텐데?」누구? 나중에 엄마가 줬으면 엄마가 알겠구만.「손 든 사람이 누구인지 내가 모르지.」「다시 한 번 일어서겠습니다.」다시는 무슨? (웃음) 비위가 좋아.「아버지는 참 인심도 좋으시오.」(웃음)「지나간 것까지 들먹여 가지고 또….」주고도 잊어버리고 또 주고 싶다는 거지.

그러면 어떻게 해? 오늘 가 가지고 스물 두 명을 우리가 사줘, 자기들이 사라고 돈을 줘?「자기들이 못 살 텐데요.」「부모님이 사주시면 좋습니다.」부모님은 돈이 없는데? (웃음)

아이구! 스물 두 개만 사오면 되나? 그 다음에는 나도 나도 하려고? 나도 나도 전라도! (웃음) 전라도! 나도 나도 전라도라고 그러지요? 전라도는 나서기를 좋아해 가지고 못사는 거예요. 나도 나도 전라도! 공부 잘하는 사람은 제일 자랑을 안 한다구요. 잘하는 사람은 다 뭘 할 것인지 알고 자기는 자기대로 가려 가는 거예요. 자기를 자랑하는 사람들, 나서려고 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벗어나요.

흰 것이 좋아요, 검은 것이 좋아요? 진주는?「검은 것이 좋습니다.」시로도(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는 흑진주가 좋은지 흰 게 좋은지 모르잖아요?「어머님이 아침에 흑진주를 하셨습니다.」(웃음) 어머니 손에도 이것을 끼었다구요. 어머니에게 사주면 이것이 언제 어디로 가는지 몰라요. 끼던 것이 없어졌다고 사 달라고 하면 내가 사줘야 되겠나, 안 사줘야 되겠나?「사주셔야 됩니다.」돈이 없는데?「돈은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웃음) 도적질해서?

날이 밝으면 아침에 새가 울어

「스물 두 명이 누가 안 받았다고 일어섰어? (참어머님)」얼굴을 보고 싶으면, 일어섰던 사람 일어서 보라구요. 황선조는 안 서나?「저는 받았습니다.」「정동석은 받았을 텐데?」요전에 문수자한테 받았을 텐데?「예.」「처음 온 사람이라고 해서….」유종관도 받았지?「예.」「임도순도 받았을 텐데 왜 일어나?」「처음 온 사람 일어서라고 해서요.」「처음 온 사람이 아니라 받은 사람이지.」「번호를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열 아홉 명입니다.」「홍종복도 받았을 텐데?」「안 받았습니다.」「내가 줬는데. 마누라보고 물어 봐.」

그래, 다 판출이 났구만. (웃음) 판출 난 사람은 앉는 거야. 어저께 허리띠를 둘 탄 사람도 있지? 요전에 받고 또 받은 사람들.「없습니다.」없다니? 이름이 더블 되고 다 그랬는데?「반지든가 목걸이든가 둘 중 하나를 줬어요.」「열 여덟 명입니다.」그것 많지도 않구만.「많은 건데?」많기야 많지. 천 달러씩만 해도 얼마야?

싼 것을 사주면 좋겠어요, 싸지 않은 것을 사주면 좋겠어요? (웃음) 그 말은 뭐냐 하면 보자기가 아니고 통 가운데 싼 것을, 싸서 귀하게 둔 것을 사주면 좋겠느냐, 헤쳐 놓고 잡복전에서 싸지도 않은 것을 사주면 좋겠느냐?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새들이 지저귐) 새들이 좋아한다! (웃음) 저렇게 되면 날이 오늘 맑겠다구요. 날이 밝으면 아침에 새가 우는 거예요. 아침에 새소리를 들으면 ‘아, 오늘은 날이 맑겠구만.’ 하고 아는 거예요.

자, 그러면 밥을 먹고, 배에 나갈 사람 손 들어 봐요. 배에 나가도 돼요. 오늘 나가서 배를 탈 사람은 배 타고, 그 가외 사람은 자유예요. 알겠나?「예.」배에 나갈 사람 말고 자유로운 사람은 일어서 봐요. 일어서서 이쪽으로 모여요. 번호 해봐요. (번호를 함)「마흔 아홉 명입니다.」여기서 지갑에 3백 달러 있는 사람은 앉으라구요. 시장에 나가서 뭘 한 가지 사려면 3백 달러는 가져야 되는데, 나도 돈이 없고 다 돈이 없는데 줄 수 없기 때문에….「3백 달러 없는 분은 일어서세요.」오라구요. 내가 3백 달러는 줄 거라구요.「배 타는 사람은 말고요.」배 타는 사람이야 뭐….「천 달러씩 내주셔서 3백 달러는 다 있습니다.」

자, 그러면 3백 달러도 많은 거라구요.「많습니다.」3백 달러로 옷을 사면 열 벌을 살 수 있어요.「주세요, 빨리. (참어머님)」(웃음) 오늘 자유시간에 점심도 사먹고 여편네 옷이라도…. ‘로스’라는 상점에 가게 되면…. 엄마, 어저께 우리가 옷을 몇 벌 샀나?「사실 이 치마가 좋지?」「예.」「이것 5달러 줬는데?」(웃음) 어저께 옷을 아마 열댓 벌 더 샀지?「예.」그것이 260달러예요.

엄마, 돈 좀 가져와.「3백 달러씩 다 있다는데?」아니 불쌍한 사람들을 더 주게. (웃음) 아기 없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생산율이 백 퍼센트로구만. (웃음) 아기 없는 사람은 좀 도와주려고 했더니 안 됐구만. 주려야 줄 수가 없게 되어 있다구요.

자, 이제는 다 처리했으니 자겠으면 자고, 가겠으면 가고, 죽겠으면 죽고, 이제는 내가 관여 안 할 거라구요. 이제는 선생님을 만날 필요도 없는 거고.

(돈을 주시면서)「얼마를 주려고? (참어머님)」다 줄 게 뭐야? 이게 재산 일체인데.「그러면 맡겨서 하세요.」맡겨서 할 게 어디 있어?「아까 18명은….」「18명은 그냥 없는 거지, 이제 돈이 나갔으니까.」(웃음)「보통 불평하는 것이 아닙니다.」무엇?「진주 목거리 하나 못 사줘서 항상 욕먹는데, 금번에 한번 부모님께서 선물을 해주시면….」사줄 수 있어? 어머니가 사주면 좋겠어, 누구 줘서 사주면 좋겠어?「어머니께서 사주셔야 됩니다. 그래야 저희들이 체면이 섭니다.」(웃음)

어머니가 그것 사주는 사람이에요? 이것을 사주면 그 다음에 교구장도 교역장도 ‘우리도 사주시오.’ 해서 바라보기 때문에 곤란해요. 누구한테 맡겨서 사라고 하면 그 사람보고 부탁할 것이 없잖아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소문도 내지 말고 다른 사람이 사주겠거니 할 수 있는 희망도 갖게끔 자랑해서는 안 돼요. ‘어디서 났소?’ 하면 ‘어디서 나기는 어디서 나? 하늘에서 받았지.’ 하면 돼요.

「부모님의 하사금으로 사면 부모님이 사주신 거나 마찬가지입니다.」그래, 줘서 사는 게 좋겠어? 이제 오늘 다 가면 내일 갈 텐데 언제 또 만나겠나? 사야 잘못 살 거라구요. 그러니까 준 것으로 하고 관리해 줄게요.「예.」이만큼은 들어가야 될 거라구요.

자, 그러면 그렇게 하자구요. 열 몇이던가?「열 여덟 명입니다.」밥 먹고…. (경배) 바로 식사! 식사를 거꾸로 하면 사식이에요 *

복 받을 수 있는 길을 가라

(선물을 나누어 주심) 자, 공문을 읽어 줘요.「저거 열지 말라고 그랬잖아요? 열어 보라고 그래야지. (참어머님)」아, 좀 있다가 앉아 가지고…. 자, 열어 보라구요.「이야!」「그거 아주 큰 게 갔네.」(박수) 특별제품이에요, 특별제품!

전에 받은 사람들은 우리 것이 작다고 해서 투정하지 말라구요. 값이 적은 것이 있고 더 비싼 것이 있고 다 그래요. (웃으심) 자기 집에 가서 여편네하고 남편네하고 의논하고 아들딸하고 기념해서 찍어요.「예.」그래서 한국은 본부에서 철을 해줘요.「예.」하와이 섬에 모인 국가 메시아들의 기념품이라고 말이야. 하늘이 주시는 기념품이라고 말이야.

평화세계의 기틀을 닦는 데 협력하라

읽어 줘요. (‘미국 14만4천 성직자 축복 활동을 위한 참부모님 특별 지시 공문과 활동지침 방향’을 구백중 교구장이 낭독함)

이것을 간략하게 소개해 줘요. 전세계의 초종교권 내에 있는 교파장들 앞에 보내요. 이 축복에 참여하라는 안내서를 보내 주는 게 좋을 거라구, 양창식에게.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예.」초종교?초국가 앞에 이것을 전달하라구. 이런 거세적인 행사를 하니 참여해 가지고 평화세계의 기틀을 닦는 데 협력해 달라는 거야.

「그러면 곽정환 회장님께 연락을 해서 하는 것입니까? (구백중)」양창식 이름으로 해도 괜찮아, 미국의 대표니까. 제2이스라엘 국가를 대표하는 거야.「초종교초국가연합의 세계 각 지부에 연락하는 것입니까?」우리 조직이 있잖아? 조직에 전달해 가지고 종교권이라든가 특별한 국가의 대표들이 축복받는 데 가담하라고 말이야.「일단 초종교초국가연합 쪽에 보여 주고 본부로 연락을 하겠습니다.」그럼.

평화대사들이 협력해 가지고 이 일을 성사시켜야 돼요. 그 국가면 국가에 있어서 하늘이 바라는 평화 기지를 닦는 일이니 거기에 모든 참석하는 자는 하늘의 보호를 받는다는 거예요. 그런 공문을 내서 전달해 주는 거예요.「예. 알겠습니다」

이것은 세계사적이에요. 우리만이 할 것이 아니라구요. 공문 자체가 앞으로 영계에 가 가지고 참소조건을 방어할 수 있어요. 우리에게는 왜 안 알려 줬느냐고 한다 이거예요.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라고 말하면서. 알겠어요? 연결해야 된다구요. 그거 전달하라고 그래.「예.」

「……워싱턴 디시(DC)의 쉐라톤 내셔널 호텔로 오시면 4월 28일은 참부모의 날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국가 메시아들이 함께….」

쉐라톤 내셔널 호텔은 우리 호텔이에요. 이번에 잘 꾸몄기 때문에 워싱턴에서 유명해진다구요. 그래서 이번 인공위성 축복도 우리 호텔에서 하는 거예요. 설비도 전부 다 거기에 맞추어서 했어요. 앞으로 얼마든지 국제회담을 앉아서 할 수 있어요. 요즘에는 전화로 회담하는 거와 같이 세계 전체와 회담할 수 있는 시설을 다 했다구요.

이번에 참석한다는 것이 의의가 크다

「4월 28일 쉐라톤 내셔널 호텔에서 승리축하파티를 함께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미국에 있는 모든 교구장들, 공직자들도 그 자리에 함께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자기들이 전도하고 이번에 축복해 주는 사람들, 그 사람들과 사진도 찍는 거예요. 앞으로 그 사람들이 미국의 목회자인데 여러분도 목회자니까 자매결연을 맺으면 어디든지 미국 전역에 가서 순회강연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기반이 얼마나 확대되겠어요? 그 주(州)가 세계의 어떤 나라하고 관계되어 있으면 그 나라까지 기반을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

이번에 참석한다는 것이 의의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를 통일해 가지고 움직이는 거와 마찬가지로, 본부에 연결된 지부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한 뿌리, 중심 틀거리, 순에 달린 모든 사방의 가지는 다 한 나무의 기운에 놀아난다 그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느 한 지역에 가지가 하더라도 그 가지가 혼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전체를 대표해서 하는 이런 일이 되기 때문에 전세계가 거기에 따라서 방향을 맞추어 주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멋진 사실이지요. 자!

「따라서 서울에서 미니애폴리스 임지로 가는 국가 메시아는 항공 일정을 다음과 같이 예약하셔야 됩니다. 한국에서 미니애폴리스, 그리고 워싱턴…. 워싱턴에는 4월 28일 아침 이전에 도착해야 됩니다. 그리고 뉴욕. 28일 오후 4시 이후 워싱턴에서 뉴욕행 예약. 그런데 만일 뉴욕을 버스로 간다면 뉴욕에서 한국으로 가는 예약편을 해 가지고 오셔야 됩니다. 각 지역에 따라서 코스가 다를 것으로 압니다.」

그런 거야 자기들이 전부 다 알 것 아니야? 국제적으로 왔다 갔다 하는 녀석들이니 세밀히 복잡하게 할 필요 없어. 간단하게 하면 된다구.「그렇습니다.」복잡하게 할 게 뭐야? 가서 얻어먹든지 뭐 하든지, 변소에 하루에 두 번 가면 어디에 변소가 있느냐고 물어 보고 다 그러면 알지요. 세밀한 것이 좋지만 혼돈이 벌어져요. 간단 명료해야 된다구요.

자, 그만 하자. 그거 나누어 줬으면 됐다구. 시간이 없다구. 다 가졌지요?「예.」눈 가지고 머리 가지고 다 알 수 있는 것인데, 여기 구백중이 특별해? (웃음)

자, 어저께 훈독회 하던 것을 한 장이라도 하고 하자. 큰 목소리로! 잠을 깨고 해야 되겠어. 나 졸지 않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보라구요. 졸게 되면 내세워 가지고 이 사람들이 전부 다 배트로 한 대씩 들이 제겨야 돼요. 알겠나?「예.」공동결의를 했으면 공동재판 해 가지고 죽고 사는 것도 결정하는 거예요.

자! 구백중!「예.」자기가 하라구, 정신이 펄쩍 나게. 어제 김상해인가 뭐인가? 제주도!「김상수!」김상수인가? 상수니까 수도국의 상수야, 제일 큰 나무야?「수상이라고 축복하셨습니다.」상수니까 큰 나무도 된다 이거야, 이 녀석아. 거꾸로 해야 수상이 되지.「안경을 좀 쓰겠습니다, 아버님.」임자도 고개를 넘어갔구만.

이게 필요해요. 평화대사들이 매일같이 훈독회를 해야 되고, 시험을 쳐야 된다구요. 시험관이 되려면 자기들이 훤히 알아야 될 것 아니에요? 더욱이나 흥진 군이 보고한 것은 절대 필요해요. 영계의 구조적인 내용을 완전히 아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웃동네에 지나가다가 전달하는 배달부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게 하늘나라에 직통하는 거예요. 특사 특명이에요. 특사에 따른 특명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세계평화와 통일에 대한 문선명 선생의 비전과 실천①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훈독)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면 다 해결돼

『……한 가정에 두 사람이 있다면 싸움꾼이 넷으로 갈라지게 되고, 다섯 식구가 있다면 열이 됩니다. 대한민국 인구가 3천만이니까 6천만의 싸움꾼이 여기에 사는 것이 되며, 세계 인류는 36억이니 72억 싸움꾼이 세계에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에 평화가 있을 것 같습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해봐요.「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 말도 안 되는 생활, 삶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놈을 차 버려야 돼요. 줄이 끊어져서 차게 되면 댕가당 굴러 나가면서 동네를 소란시켜 가지고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말도 안 되는 놀음이라구요. 그것 때문에 거기에서 하나님이 목을 매고 그 줄을, 목을 맨 끈을 끊지 못했어요. 자!

『언제 그 도둑놈의 심보가 뒤집어질지 알 수 없습니다. 이런 곳에 평화와 행복과 달콤한 보금자리가 있을 것 같습니까?』

그래서 집에서 절대 주체를 세워야 돼요. 그건 가정에서는 아버지예요. 어머니가 아니에요. 절대 주체를 부정하고 자기가 주체 대신 이러고 저러고 한다면 해결하려면 하나님에게 물어 봐야 돼요. ‘내가 잘 했습니까, 못 했습니까?’ 그것을 가려 가지고 ‘네가 잘 했다.’고 하면 남편도 거기에 ‘그것은 내가 잘못했다.’고 해야 돼요. 이렇게 시정해서 언제든지 주체성을 확립시켜 나가야 돼요.

주체가 여편네가 바가지를 긁고 앵앵 한다고 눈이 새빨개져 가지고 이기겠다고 하면 안 돼요. 같이 싸우면 마찬가지 패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가서 자기 갈 길을 가야 돼요. 3일간만 앞서가게 되면 안 따라올 수 없다는 거예요, 상대 되는 사람이. 점점 외로워지거든. 암만 사방을 돌아봐도 친구가 없어요. 상대할 사람이 없어진다구요.

그걸 가려 나갈 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맞대 가지고 싸워서 내가 잘 했느니 네가 잘 했느니 하는 창피한 놀음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 남편하고 싸워 본 사람, 여편네하고 싸워 본 사람, 손 들어 봐라. 손 들어 봐라, 다 용서해 줄게. 안 든 사람 누구예요? 오야마다!「예.」안 싸웠어?「예.」노리코하고 안 싸웠어? 왜 갈라져 살았어? 더러 싸운 거지.

주체를 언제든지 보호할 줄 알아야 돼요. 어디든지 중심이 없으면 다 끌려 다녀요. 엉망진창이에요. 동서남북에서 서가 동이 됐으면 어떻게 되나? 밤이 달라져요. 낮과 밤이 달라진다구요. 거꾸로 간다는 거예요. 남북이 달라지면 어떻게 되나? 중심이 없어져서 동서로 되고 이렇게 돌아야 된다는 거예요. 완전히 그것은 모델과는 영원히 이별이에요. 알겠나?「예.」

나를 이겨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뭐라구요?「자아주관 완성하라!」중심적 주관을 가져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면 다 해결되는 거예요. 자!

엄연한 절대 주체 앞에 절대 상대적인 요건이 필요해

『……여러분은 지금 싸우고 있습니다. 자기의 일생을 중심삼고 포를 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대하기 전에 여러분 자신의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평화롭게 하느냐? 이 싸움에서 몸이 이기느냐, 마음이 이기느냐? 여러분은 몸이 이겨요, 마음이 이겨요? ‘나는 틀림없이 마음이 이깁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이깁니다! 해봐요.「마음이 이깁니다!」말은 쉽지요. 해보라구요. 자!

『……음과 양, 성상과 형상은 상대적이지 상충적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타락한 인간에게는 마음의 소리도 있고 몸의 소리도 있습니다. 마음과 몸이 하나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을 닮아서 태어나야 할 남자나 여자의 마음과 몸이 어떻게 되어서 갈라졌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좋다는 모든 것을 갖다 주더라도 쳐 갈라 가지고 플러스 앞에 마이너스여야 하나되지, 플러스면 반발되는 거예요. 여기는 절대 고착되었기 때문이 저것이 물러나게 되어 있지, 이것이 왔다갔다하면 내가 물러가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세계를 안고 나오는데 개인을 중심삼고 왔다갔다하는데, 왔다갔다 안 하는 데로 밀려 나가는 거예요. 이것을 넘어서야 돼요.

세계를 붙안고 사탄보다도 강력한 주체인 정착한 하늘과의 관계를 가져서 완전한 플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하나된 자리, 마이너스로 한 몸 된 그 자리에 사탄은 완전히 플러스 대시가 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처 버리는 거예요. 360도 방향에서 쫓겨나면 다시 못 와요. 그 자리에 가서 돌아와서 나가야지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소생시대 8단계에서 승리한 것은 다시 그 자리에 못 와요. 사탄은 굴복해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는 다시 못 와요. 다시 와서 침해할 수 없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종족?민족을 중심삼고 그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사탄이, 진 자가 패권을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공인하는 거예요. 엄연한 절대 주체 앞에 절대 상대적인 요건이 필요한 것이지, 절대 또 다른 주체적인 형태는 자동적인 파멸이에요. 우주력이 쳐 버리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황엽주!「예.」중국이 문제가 아니야. 네가 문제야. 네 부부가 하나되어 있느냐가 문제라구.「예.」

자, 다 끝났어?「예. 제4절이 다 끝났습니다.」그러면 기도하자구. 기도하라구. (구백중 교구장 기도)

문제는 나 자신에게 있다

사람이 필요해요, 돈이 필요해요?「사람이 필요합니다.」소유를 거꾸로 하면 안 돼요. 사람이 필요해요.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돈이 필요하지,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최고의 진공상태가 되면 최대의 고기압이 찾아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자아 자각이 있어서는 안 돼요. 자기라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없는 가운데서…. 국경에 달려 있는 국기 자체는 아무 명령이 없어요. 국기의 내용이 나라의 운명이라든가 전통적 국권을 대신해서 휘날리기 때문에,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아야 할 백성은 국기에 대해서 숭배해야 되는 거예요. 경배가 아니라 숭배해야 돼요. 그 상징적 존재가 나라의 이름이 바뀌더라도, 나라는 없어지더라도 국기만 남겨 놓으면 그 국기와 더불어 또다시 나라를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문제는 나 자신에게 있다는 거예요. 돈을 가져서 뭘 할 거예요? 돈 쓸 줄 알아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돈이 있으면 자체 파멸이에요. 다 곁길로 가 버려요. 돈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 통일교회가 돈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돈 있어요.

여러분이 일족을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해야 돼요. 그 일족 전부가…. 그것을 하나의 씨로서 심기에 미련이 없어야 돼요. 거기에 거름까지 싸서 칠해서 땅에 묻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나, 자기 현재의 소유권 관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그대로 유지하는데, 그 유지된 가치 위에 다른 것을 갖다 붙이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심어 가지고 공을 들여 번식시켜야 돼요. 새끼를 쳐야 돼요. 씨를 심을 줄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 개념을 중심삼고 씨를 뿌리면 그 나무는 죽게 되어 있어요. 기도를 할 때 기도를 함부로 하지 말라구요. ‘돈 주소, 돈 주소!’ 하는데, 돈을 주면 어떻게 쓸 거예요? 그 돈이 어디로 갈 거예요? 자기 저금통장에 들어갈 거예요, 나라의 충신의 공금으로서 예금할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기라는 개념이 있어서는 안 돼요. 나를 위해서 쓰면 안 돼요. 나는 제일 좋은 물건으로써 제일 나쁜 물건을 가진 거와 마찬가지예요. 제일 좋은 것은 나라와 세계를 위해 사는 사람을 위해서 쓰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돈 보따리가 있으면 전부 다 깔아뭉개고 큰 것, 좋은 것을 자기가 가져가려고 생각하나, 안 하나? 나라에 주려고 그래요, 세계에 나눠 주려고 그래요? 그게 언제나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들에게 돈을 주면 돈으로 말미암아 싸움이 벌어지고 원수가 되어 가지고 망해요. 돈이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지탱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완전 저기압이 되면 고기압권을 끌어오는 것

선생님이 여러분을 이용해 가지고 돈을 남기겠다는 것은 꿈에도 없어요. 도와주려고 하지요. 안 그래요? 데리고 다니고 사줘서 뭘 하나? 역사적인 기원을 만들고 새로운 전통의 하나의 산 고개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높은 산정을 만들어 주면, 누구든지 그 높은 산에 들어가게 되면 바라보는 시야의 천하가 다 내 품에 품기는 거예요. 문학과 심정세계의 노랫가락으로써 자기 품에 품긴다는 거예요.

거기에 희망이 있고 거기에 기쁨이 있지, 자기 중심삼고 돈이 아무리 많아도 기쁠 게 뭐예요?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써 버리지요. 그래서 타락해요.

선생님은 세계를 살리고 남을 수 있는 돈이 있더라도 그것이 모자라요. 일본 나라가 전부 다 하늘 앞에 바쳐도 그것도 모자라요. 미국 나라가 그래도 그것도 모자라요. 아예 그것이 안 될 바에는 내가 가는 길에서 착실히 집을 짓기 위한 지하에 기초 콘크리트를 잘 하는 거예요. 모든 것을 쳐 넣어 가지고 철석같은 콘크리트를 쳐서 천길 만길의 고층 건물을 짓더라도 까딱없는, 역사와 더불어 언제나 건설하더라도 거기에 염려가 가중하지 않을 수 있는 어떠한 기반을, 기초 기반을 닦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알겠어요?「예.」

기도하는 것은 지금의 승리를 위해서가 아니에요. 천년 후, 만년 후의 통일교회를 위해 기도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내 노력과 내 경제력과 내 정성이 미쳐서 그리 흘러가야 돼요. 알겠나?「예.」태풍이 불게 되면 지구 끝에서 지구 끝으로 쉬지 않고 달려가는 거예요. 최고의 저기압이면 최고의 속도로 그것을 메우기 위해서 놀아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내가 절대 자각된 자아가 없고 전체 공적인 공의의 심정에 불타오르면 거기는 최고의 저기압이에요. 하늘은 최고의 고기압이 되어 가지고 수직으로 내려와요. 먼 거리가 아니에요. 직접 와서 번개 칠 때처럼…. 번개도 그렇지요? 번개가 위에서 내려치는 것이 많아요, 아래에서 올라가는 것이 많아요? 그것 봤어요? 거꾸로 올라가는 것이 많아요, 위에서 내려오는 것이 많아요?「위에서 내려오는 것이 많습니다.」땅에 다 스며들기 때문에 땅에 내려치게 되어 있어요. 45도 이렇게 가더라도 내려가게 되어 있지, 올라가는 것을 내가 못 보았다구요. 찾아보라구요. 알겠나?「예.」

하늘의 공적인 고기압권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위하고 위하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의 세계에서는 자기 자신까지도 주게 될 때 그 받는 사람이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오기 때문에. 알겠어요? 주는 거와 더불어 오기 때문에 영원히 굴복하는 거예요.

여러분,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어디 가더라도 따라가고 싶고 ‘선생님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뭐예요? 그 기준이 영원히 계속되는 거예요. 저기압과 고기압 이론은, 완전 저기압이 되면 고기압권을 끌어오는 거예요. 그것이 아무리 빨리 오더라도 서서히 다 평준화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기에 와서 치고 돌아서 못 나가요. 여기에 와서 돌면서 채워서 메워 주는 거예요. 다 채우게 되면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공기가 이리 왔으니 여기에 와서 다 평준화됐으면 또 돌아가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동풍이 불었으면 언제나 일년 동풍이 아니에요. 서풍도 분다 이거예요. 동남풍도 부는 거예요. 그것이 수평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래요. 알겠나?「예.」

구원섭리의 새로운 전개

자기들이 하지 못하고 도적 되어 가지고 여기에 세계 은행의 모든 금고가 있으면 여러분한테 가지라고 하면 어떻게 돼요? 여러분이 그 열쇠를 맡고 싶어요, 서로 열쇠를 안 받겠다고 해 가지고 공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을 찾아가겠어요? 공증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가겠어요, 자기가 갖겠어요?「찾아가겠습니다.」말들은 쉽지요.

좋은 것이 있으면 손이 좋은 데에 가요, 나쁜 데에 가요?「좋은 데에 갑니다.」금고의 열쇠가 있다면 가지고 있는 것을 누구 주려고 내가 갖겠나, 자기가 가지려고 하나? 그게 문제예요. 가지려고 하면 도적놈이에요. 거기서 스톱되는 거예요. 받아 가지고 돌리는 데 있어서 하나님 앞에, 찾아오는 것을 플러스에 돌려야만 우주의 생성적 발전이 되게 되어 있다구요. 크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게 천리의 원칙이에요. 존속의 원칙이에요. 기도를 그렇게 했으면 자기가 그것을 실천해야 돼요. 알겠나?「예.」

내가 돈이 한 1억 있으면 1억을 이번에 다 나눠 주고 썼을 거예요. 비록 작지만 작다고 하면서 예물도 샀지, 크다고 산 것이 아니에요. ‘더 큰 것, 더 큰 것!’ 하지 않아요. 그것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 여러분 마음은 못 속여요. 하늘의 선한 마음을 갖고 있으면 3년 이상 이용 못 해요. 알겠어요? 대번에 싫어져요. 한 바퀴 돌면 그것이 여기에 올라갈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가야 돌 텐데, 올라갈 길이 없어요. 막혀 버린다 이거예요. 그러니 싫어진다구요. 다른 데로 내려가니까 떨어지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360도를 돌려 맞춰야 돼요. 가정복귀를 완성해 가지고 뭘 하느냐? 완성이 다 안 끝났어요. 그것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나라를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그렇지요?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찾기 위해서는 나라를 투입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나라가 제사장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장자권 축복을 개인시대부터 천주까지 상속받을 수 있는 계대적 인연이 연결되는 거예요. 계대적 인연, 연관관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천리의 움직이는 도리가 그런 공식적인 과정을 거쳐서 성사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에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때에 써먹었다고 내쫓지 않아요. 세상 같으면 그렇잖아요? 한바탕 모가지를 쳐 버리고, 썩어지겠으면 썩어지라고 구덩이에 처넣는 거예요. 공산세계는 전부 다 숙청을 해 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것을 못 해요.

자라면서 효자 했던 시대, 10대에 효자 했으면 80대에 가서도 부모님은 10대 효자의 자기를 부른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영계에 가서라도 그런 조상이 줄 수 있으면 영계에서 발전할 수 있는데, 타락해서 거꾸로 됐기 때문에 줄 수 없어요.

그런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위에 있어서 자기가 지도할 수 있는 그 뜻을 바로잡고 가자는 것이 구원섭리의 새로운 전개예요. 바로잡아 놓을 때는 바로잡은 그것이 영원히 계속하기 때문에 아무리 탕자라도 자기 부모의 품에 품길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지옥 갈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지요. 자체 자각! 알겠나?「예.」

고통받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다

기도를 해도 ‘우리 교회에 복 주소!’ 하는데, 복 주면 어떻게 할 테예요? 사람을 보내 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에게 세계를 움직이라고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자기 종파를 만들고, 지금까지와 같이 문제가 벌어져요. 그래서 기독교에 종파가 많이 생겼어요. 자기보다 못하니까 ‘나는 낫다!’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게 다 망치는 거예요. 그것이 하늘나라의 가시밭이 됐지, 그것이 푸른 초원이 안 되었어요. 알겠나?「예.」

기도할 때도 함부로 기도하지 말라구요. 자기가 일한 것도 비판해야 돼요. 선생님은 기도를 안 하고 기도할 때가 많아요. 기도할 말이 없어요. 옛날에 우리가 개밥을 먹던 그 시대와 비교하게 되면 얼마나 복을 줬어요? 이 무리들을 어디로 끌고 갈 거예요? 전도보다도 돈이 그리워요? 망해요. 어미 아비들이 돈을 찾아가서, 자식을 하늘 뜻 앞에서 따 가지고 세상에 돈벌이하라고 내보냈어요? 원수들이에요. 그놈의 부모, 그놈의 일족을 하늘은 기억에서 망각해 버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결론적으로 말해서 아들딸들도 마음세계가 앞서야 되겠기 때문에, 대학원을 나왔으면 신학대학원까지 나와야 돼요. 그래서 세상에서 일하는 것은 몸뚱이와 마찬가지이고, 교회를 중심삼고 일하는 것이 앞서야 돼요. 그래 가지고 세상의 모든 지식을 통한 가치적인 기반, 나라든가 국가의 모든 것을 흡수 통일해 가지고 끌고 갈 수 있는 마음 자리에 있어야 하늘나라의 역사적인 전통을 또다시 계대에서 상속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서 끊어져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게 전통이에요.

아무리 자식이 탕자가 됐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탕자의 서러움과 비참함을 앎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타락한 인류를 자기 이상 슬픔의 탕자로 생각해서 그것을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할 때, 탕자 됐던 사람이 도리어 충신의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선봉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현실이 남편 누구? 어거스틴이에요. 삼십이 넘도록 사람 취급을 안 해서 개돼지같이 살던 것이 하늘의 은사를 받아 가지고 자기가 그릇된 것을 안 다음에 180도 달라진 거예요. 180도 달라져 가지고 평면에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그것을 반대로 소화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들어 쓴 거라구요.

그래서 고통받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더 큰 뜻을 소화시킬 수 있는, 보다 높고 귀한 연마된…. 금광석이 용광로에 들어가서 제련을 수백 번 하면 할수록 정금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요. 알겠어요? 18금 가지고 안 돼요. 24금이어야 돼요, 25금, 26금은 없나? 있지요? 그 도수를 지나가면 안 되는 거예요. 산정의 분수령 꼭대기에서 분수령보다 더 올라가야지, 내려가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이 높은데 에베레스트 산정에서 어떻게 내려가려고 해요? 올라가야 돼요. 천 미터를, 만 미터를 올라가더라도 공중에 다리를 놓았으면 어떻게 되겠나? 그 다리의 끄트머리를 하나님이 공중에서 붙들어 줘야 돼요. 하나님이 지시했다면 붙들어 줘야 되는데, 영원히 붙들어 주기 때문에 거기에 올라가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거기에서 지킨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복 받을 수 있는 길을 가라

뭐 축복, 축복! 축복을 너무 많이 해줬어요. 할 일들은 안 해 가지고 축복을 받겠다는 거예요. 자체 자각을 부정해야 돼요. 좋은 것은 부모의 것이 되어야 되고, 좋은 것은 아내의 것이 되어야 되고, 좋은 것은 자식의 것이 되어야 된다는 그런 관념이 있어야지요?「예.」그게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미국보다도 더 아름다운 세계를 만든다면 여러분 가정부터도 미국의 어떤 가정보다도 아름답게, 크고 훌륭하고 작고 알뜰하게 만들 것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하나님이 통일교회에 얼마나 복을 많이 줬어요? 감사해야 돼요. 이제는 더 달라고 할 수 없어요. 더 달라고 나는 기도 안 해요. 이것을 다 넘겨주고 내가 대접받을 것을…. 내가 대접을 안 받았어요. 여러분이 내 대신 대접받을 수 있게 물려주고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복 받은 것을 다 소모하면 아들딸이 그 복을 상속받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래, 선생님을 추모하고 선생님이 남겨 준 뜻을 간직하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청춘시대에 하늘나라를 봉헌 못 했어요. 2세, 3세 이내에 어떻게 이것을 정비하느냐 하는 문제! 천추의 한을 가져다 준 그 획일점을 긋기 위한 놀음을 지금까지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을 해놓아야, 자신의 소신을 결의하고 하늘에 맹세한 것이 다 지나가야 하나님이 잔치를 하고 초대를 하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원하는 기쁨의 해방의 날, 그 시간을 중심삼고 새로이 같이 가자 이거예요. 손잡고 가야 되겠나, 뒤따라오라고 해야 되겠나? 손잡고 가는 것이 좋아요, 뒤에 따라오라고 하는 것이 좋아요?「손잡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손잡으면 동지예요, 동지! 친구가 된다는 거예요.

어린아이들은 아무래도 아버지의 손을 잡고 다니면 친구와 같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귀한 거예요. 훌륭한 아버지는 자식의 손을 잡고 가는 거예요. 손을 잡고 같이 가던 그 아버지하고 영원히 손잡고 가고 싶은 마음을 갖고 부모를 찾는 데는 하늘은 언제나 따라온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복 받을 수 있는 길로 보내는 거예요. 복 받을 수 있는 길을 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복 받을 수 있는 길로 가는 거예요, 실제.

내가 여기서 한마디하지만, 이제 어머니의 환갑이 일년 남았어요. 여기에 동원되는 사람들이 2천 명에서 2천1백 명이 된다구요. 삼 칠이 이십일(3×7=21)! 역사적인 그런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물을 지금 준비하고 있어요. 무슨 예물인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가다가 변경이 있을지 몰라요. 모르지만 그것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미국에 가서 거둔 실적이 문제가 돼요. 알겠어요? 목사 몇 명과 그 가정을 중심삼고 그 교회에 영향이 얼마만큼 되느냐는 비판을 중심삼고 거기에 활동할 수 있는, 그 정상에서 활동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귀한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자기 일족을 축복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기 나라와 세계를 찾아야 돼요. 제3이스라엘권 기반을 닦는 것보다도 자기 나라가 제1, 제2이스라엘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국가적 기반을 준비해야 돼요. 보자기를 싸야 귀한 것을 받지요?「예.」그것을 중심삼고 이제 표창을 하려고 해요. 지금까지는 나라를 위해서 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빚져 가지고 얻어먹는 거예요. 선생님 휘하에서 따라나와 가지고 유명해지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지금 여러분도 그렇지요?「예.」문 총재의 이름 하에 다 자기들을 알아주려고 하잖아요?「예.」나 문 총재는 문 총재의 이름을 알아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는 지금도 거북해요. 문 총재를 찬양하고 다 그러면 거북하다구요. 그것이 영광이 아니에요. 팔십이 되어 가지고 청춘시대에 젊은이로서 향수에 젖어 가지고 희망적인 노래와 예술을 창조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서 늙어 가지고 지팡이 들고 제3, 4자의 보호를 받으면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 부끄러움이에요. 나 자신도 그런 부끄러움이 있으니 빨리 그럴 수 있는 사람에게 전수해 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복도 이 이상 복이 없다

선생님에게 천수 만수, 뭐 만수무강? 무강(無疆)이 뭐예요? 병 없이 사고 없이 만수를 누리라는 것 아니에요? 그것을 원치 않아요. 만수무강해서 뭘 해요? 하나님이 만수무강하게끔 인도하지 않으면 아무리 했댔자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자기들이 만수무강할 수 있는 길을, 선생님이 말한 것을 다 이루어 놓고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지금도 선생님의 힘을 바라면서 ‘만수무강하소.’ 하는 거예요. 그건 도적놈이지요. 부모를 앞세워 가지고 피 빨아먹고 신세지겠다는 패 아니에요? 같은 말이라도 내용이 360도의 갈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복도 이 이상 복이 어디 있어요? 영계의 예수님도 ‘아이구, 우리도 지상에 내려가서 제2이스라엘권의 깃발을 들어 가지고 방향 제시 하에 출정 명령을 받아 가지고 전진 호령할 수 있는 일선 장병이 되면 얼마나, 사령관이 되면 얼마나 멋져?’ 그럴 수 있는 자리라구요. 돈을 주고 살 수 있어요? 그 이상의 복이 없다구요. 아까운 것이 뭐가 있어요? 이놈의 몸뚱이 썩어질 것 뭐가 아까워요? 죽으면 개도 안 물어가요. 구더기 떼나 와서 뜯어 가지고 밥을 해먹기 위해서 찾아올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죽게 되면 썩어서 냄새를 피우지요?「예.」독수리 떼, 구더기 떼, 파리 떼 모이라고 하는 거예요. 사체가 남아 있으면 어떻게 되나? 큰 야단이지요? 그러니 깨끗이 하기 위해….

여기도 그래요. 멧돼지 같은 것이 아프리카에서 죽으면 나흘 이내에 뼈다귀만 남아요. 늑대가 먹지 않고 사자가 먹지 않아도 파리 떼, 독수리 떼, 무슨 떼가 와 가지고 순식간에 뼈다귀만 남겨 놓아요. 네 시간 이내에 큰 사자라도 뼈다귀만 남아요. 독수리만 오더라도 말이에요. 이야! 그거 보면 청소부예요. 갈매기도 청소부고, 다 날아다니는 것은 청소부예요. 더디 가면 어떻게 되겠나? 안 되겠으니 빨리 가서 청소를 깨끗이 해줌으로 말미암아….

아름다운 동산에서 냄새를 피우면 어떻게 되겠나? 환경을 정리해 주기 위해서 썩은 냄새가 그런 친구들을 부르는 거예요. ‘나를 빨리 빨리 처단하라!’ 그런 냄새가 없으면 죽은 사람을 보고 ‘저놈의 자식은 뭘 하다가 저기서 썩어져 가지고 냄새를 피우나?’ 그럴 것 아니에요?

바다도 그래요. 깊은 데 가게 되면 잔고기를 뜯어먹는 것이 아니에요. 악어같이 통째로 삼켜 버려요, 깨끗이. 전부 다 소제부(掃除夫)들이에요.

그러면 인간세계의 왕초 소제부가 누구예요? 종교인들이에요. 로마에는 카타콤(Catacomb; 초기 기독교도의 피난처가 된 지하 묘지)이라는 지하도시가 있었지요, 4백년 동안? 아이쿠! 거기에 있어서 대대로 자기 조상들의 몸뚱이가 썩어진 물을 중심삼고 오줌도 싸고 물도 먹는 거예요, 몇천 대 조상의 썩어진 물과 오줌! 거기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겠다고 싸워 나왔다는 사실이 참 놀라워요. 놀랍다는 거예요. 그 정신이 놀랍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 정신, 그 자리에 못 갔어요. 이놈의 자식들, 서울대학 나왔다는 녀석들은 왔다가 다 보따리 싸고 도망갔어. 이놈의 학교를 또 따라가? 내가 그런 학교를…. 그래서 금년서부터 내가 이사장한테 얘기했어요. 교내 확청운동(廓淸運動)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술 먹고 담배 먹는 사람들은 무도과를 만들어 가지고 힘으로 작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손대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해 버려요.

멋지게 하겠다면 멋지게 하라

지금 여러분의 실력을 가만 두어두고 보고 있는 거예요. 얼마만큼이냐 이거예요. 복 받겠다고 꺼떡거리는데, 받으라구요. 멋지게 하겠다면 멋지게 하라구요. 왜 못 해요? 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라는 거예요?「하라는 것입니다.」뭘 하려고 기념품을 다 사줘요? 역사에 있어서 선조들이 ‘왜 그런 사람들에게 저렇게 정성을 들였소?’ 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바쁜 시간에 팔자도 좋지요. 그게 취미예요? 전통을 남기려고 하는 거예요.

멋지게 하라는 거예요, 멋지게! 멋지게 달려 보라구요. 뱃가죽이 아프도록 조여 보라구요. ‘나 죽는다. 터진다!’ 해서 밸이 나와 가지고, 아니면 맹장 수술을 한 80명쯤 하게끔 3분의 2쯤 조여 가지고 소원한 대로 달려 봐라 이거예요. 3분의 2쯤 허리띠를 졸라매서 맹장 수술을 80명씩 했으면 우리가 죽을 단체예요, 살 단체예요?「살 단체입니다.」뭐 세상에, 살 단체예요? 그거 해보라구요, 사나, 죽나.

오색인종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형제문화예요. ‘일본 놈도, 한국 놈도, 미국 놈도, 영국 놈도 다 똑같구만!’ 세상은 전부 다 다른데 똑같다는 거예요. 똑같다는 것이 통일이에요. 똑 통일했다는 것이 똑같다는 거예요. 그렇지요?「예.」틀림없이 통일했기 때문에 똑같다 그 말이에요. 한번 해봐요.「똑같다!」

틀림없이 통일했다는 사실! 그래서 통일교회는 다를 수 없어요. 형제예요. 부모가 원하고 하나님이 부모인데, 하나님의 집이 부모의 집인데 거기에 사는 사람들은 집의 전통을 존중시해야 돼요. 집에 앞으로 갈 수 있는 후손과 선조를 존중하는 전통을 남겨 주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심각하게 부모가 그랬으면 나도 심각하게 전수를 해줘야 되는 거예요. 부모보다도 더 심각해야 그 아들딸들이 천하를 품고 주인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알겠나?

주류라는 것은 깊은 곳을 흐르는 거예요. 깊은 곳을 흐르려면 깊은 골짜기의 더러운 것을 다 몰고 가는 거예요. 그것을 깨끗이 청소할 수 있어 가지고 물이 흐름으로 말미암아, 그 물에는 깊은 데 고기나 얕은 데 고기나 한꺼번에 찾아와서 살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부자가 되는 거지요. 그렇잖아요?

명승지가 되려면 골짜기가 깊어야 돼요. 산악지대의 모든 숲이 우거져 가지고 모든 동물들이 자고 사는 거예요. 나뭇잎이 모여 썩고 동물의 똥도 모여 썩어 가지고 구더기니 벌레니 곤충이 피어 가지고 그것을 먹기 위해서 새들이 우글거리는 거예요. 거기가 명승지예요.

한번 해봐요. 자기들이 가는데 새로운 전통을…. ‘한국 사람이라고 해서 못난 사람인 줄 알았는데 50일 동안 저렇게도 움직이느냐?’ 할 만큼 해야 돼요. 국가 메시아라는 것이 도깨비라구요. 낮도깨비도 되고 밤도깨비도 돼요.

무슨 깨비?「도깨비!」도깨비가 뭐예요? 똑똑똑똑 감아쥐는 것이 도깨비예요. 모든 것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밤에도 주인 되고 낮에도 주인 되니 도깨비예요. 낮도깨비! 노회장이든 목사든 주교든 무엇이든 ‘이야!’ 하고 존경해야 된다구요.

아무리 나이 어리더라도 할아버지라면 손자도 머리를 숙이잖아요? 무엇인가 모르는 엄연한 그런 무엇이 있어 가지고, 환경 여건을 엄숙하게 제압해 가지고 하나의 방향으로 몰고 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평화대사가 몇백 명 모였더라도 ‘이놈의 자식들, 내 말 들어!’ 해서 몰아치는 거예요. 입을 둬 가지고 뭘 해요? 그런 것들에게는 가만 안 있어요. 후려갈기는 거예요. 그 위압에 사로잡혀야 돼요. 그런 무엇이 있어야 돼요.

이제 누구던가? 어디 갔어?「구백중!」구백중의 음성이 대중을 지도할 수 있는, 기합을 줄 수 있는 좋은 음성이에요, 와 와 와! (웃음) 앞으로 부흥회 같은 것을 하면 저 사람을 따라가기 힘들 거라구요. 구백중이 듣나, 안 듣나?「예. 듣고 있습니다.」아, 이거 안 들어야 될 텐데, 이놈의 자식! (웃음) 그렇다고 또 내가 그렇게 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하늘이 협조해야지.

어디 가든지 나가면서 말하고 나서는 매듭을 맺고…. 참대나무가 그렇게 컸으면 어디가 부러지겠나? 밑창이 부러지겠나, 꼭대기가 부러지겠나? 꼭대기가 안 부러져요. 밑창이 부러진다구요. 그러나 마디를 지으면 밑창도 안 부러져요. 제일 약한 데, 끄트머리가 부러지기 때문에 자기가 번식할 수 있는, 접목시킬 수 있는, 삽목시킬 수 있는 가지와 틀거리는 얼마든지 남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전통에 상처를 주는 사람이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전부 다 나눠 주는 참부모님

아까 예물 뽑은 것을 다 열어 봤어요, 안 열어 봤어요?「열어 봤습니다.」누가 열라고 그랬나?「아버님이 열라고 그러셨습니다.」열라고 그랬나? (웃음) 보이기는 누구를 먼저 보였어요? 자기가 먼저 봤나….「아버님에게 먼저 보여 드렸습니다.」나는 안 봤다구. (웃음) 그래, 한번 보여 줘. 여기에 나오라구. 사진을 한 번씩 찍어. 다 나오라구요. 나오라구요.

어머니 나오라고 그래.「그런데 아버님, 넘버가 있습니다.」나는 넘버를 모른다구. 어머니가 알지. 이 앞에 쭉 서요. 서 있으라구. 왜 앉아? 다 바라보아야지. 자기만 보겠나? 앞으로 보고.

사진을 찍으라구요. (사진 촬영) 좋은 것 있는 사람, 특별한 것 있는 사람 다섯 여섯 사람 사진 찍어 줘요.「제일 좋은 것 추첨한 사람이요.」엄마가 보라구. 글쎄 나오라고 그래. 다 나오면 안 되지. (사진 촬영) (박수)

자, 앉아 있어요. 가만 있으라구요. 여기서 요전에 탄 것 가운데서 작다고 좋은 것이 아니지 않아요. 알겠어요? 크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작다고 나쁜 것이 아니다 그 말이에요. 왜? 거기에 질과 모든 면이 다르기 때문에 작은 것이 도리어 배 이상 값이 나간다구요. 그것은 전문가가 아니고는 몰라요. 크다고 좋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자, 들으라구요. 오늘 이 자리에서 타지 못한 사람, 요전번에 자기 여편네 예물을 받은 사람은 섭섭해할지 몰라요. 섭섭해요, 좋아요?「좋습니다.」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오늘 탄 것보다도 다 좋지요.「예.」자, 내리라구요.

그래서 못 탄 사람을 위해서 특별히 다섯 개를 내가 선출했어요. 타지 못한 사람, 미리 탄 사람들이 섭섭해할까 봐 다섯 개를 추첨해서 줄 테니까 1등 2등 3등 4등 5등, 한꺼번에 다섯 개를 뽑을 수 있으면 뽑아 보라구요. 그렇다고 다섯 장씩 뽑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한 장씩 뽑는데 남들이 못 뽑는 것을 또 뽑고 또 뽑고 해서, 그럴 수 있는 노력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상을 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그것을 대해서 다섯 사람 가운데 들어가는 것이 내 대표로 들어갔다 해 가지고, 여기에 동참한 이상 가치의 것을 나눠 가졌다 하는 생각을 해서, 쑥덕공론하고 과거 뭐 어떻고 해서 비교해 가지고 얘기하면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그럴 수 있는 사람은 뽑아서는 안 돼요. 안 그러겠다는 사람은 말이 없어야 돼요.

「숫자를 한번 세어 볼까요?」그래.「자, 방금 받지 않은 사람들만 손 들어 보세요. 그러니까 전에 받았던 분들. 내리면서 번호를 하겠습니다.」(번호를 함)「쉰 넷입니다.」몇 대 1이야?「11대 1입니다.」유명한 학교를 들어가는데 30대 1도 된다구요. 11대 1이야?「예.」다 동참했기 때문에 11대 1로 탄 사람이 내 대신 11분의 1씩 나눠 가지고 탔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동참의 가치는 대등하다 하는 생각을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추첨한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점점 많아지는구만. (웃음) 어머니가 있는 것까지 가지고 오라고 했으니 뭐. 어머니에게 사주면, 요즘에는 보름도 안 가서 다 없어져요. 그것 또 사줘야 되겠나, 안 사줘야 되겠나? 사줘야 되겠나, 안 사줘야 되겠나?「사주셔야 됩니다.」여러분이 앞으로 이것을 가지고 일본이나 한국에 가서 얼마짜리인가 물어 보라구요. 세 개가 더 왔어?「예.」「그러면 여덟 개입니다.」어어! 어어! 어어! (양위분이 웃으심)

그러니까 얼마야? 8대 1이 되나?「7대 1쯤 됩니다.」7대 1이면 됐지. 이제 여기에서 뽑은 사람은 나와서 사진을 다 같이 찍기 때문에 대등한 자리에 선다는 것을 알고 불평하면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에서는 공신들에게 보석을 선물해야

내가 흑진주에 대해서 관심 있는 것이 뭐냐? 감옥에 있을 때 선장들이 있었어요. 선장 중에 옛날에 남태평양에 가 가지고 진주 캐는 놀음을 했던 사람도 있고, 장사하던 사람도 있었어요. 장사하던 사람이 선장인데 진주를 캐 가지고 일본을 거쳐서 한국으로 가져오다가 어디를 들러 가지고 어디 공동묘지에 흑진주를 얼마 가량 묻어 놓았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것을 나에게 전수해 준다고 해서 무덤 묘 자리의 번호까지 알려 줬는데 찾아 봤는데 없어졌어요.

그래서 바다 대신에 옛날에 내가 찾아다니면서 그것을 꿈같이 생각한 거예요. 흑진주 전부를 나눠 줘 가지고 여러분에게 그런 축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 흑진주에 관심을 가져서 사기 시작했다구요. 알겠어요?「예.」그때에 대단한 가격이었어요.

여자들도 여기에 관심이 다 있지요? 이것은 목걸이, 그 다음엔 귀고리, 그 다음엔?「반지!」반지! 셋이 한 구미(くみ; 조, 세트)가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여자들이 자랑하려면 그것이 세트로 되어야 돼요. (웃음) 다이아몬드면 다이아몬드 반지, 다이아몬드 목걸이, 다이아몬드 귀고리예요. 엄마, 아까 산 것이 뭐야?「토파스!」토파스가 좋아요. 그 상점에서 우리한테 싸게 기부했어요. 가져와 봐요. 어머니가 한번 하고 나와요. (추첨을 함)

「이게 보여? (참어머님)」「예.」(박수) 이렇게 세트로 해야 가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알고, 남편 되는 양반들은 선생님이 그 세트를 안 해주는 한 무슨 일이 있어도 귀고리도 해줘야 되겠고, 반지도 해줘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은 지금 실력으로 아내에게 해줄 수 있으니까 해줘, 이거 얼마 안 되니까.」어디 보자! 언제나 어머니가 하게 되면 가장 비싼 것으로 다 한 줄 알거든.「굉장히 멋있지?」「예.」「이게 레인보 토파스래.」(추첨자 당첨 확인과 사진 촬영) (박수)

「앞에 여덟 분은 소 한 마리씩 잡아야 됩니다.」(웃음) 소 잡겠으면 잡고 돼지 잡겠으면 잡고 뭐….「하여튼 내가 보자. (참어머님) 아이, 예쁘다!」「다 보여 주세요.」작다고 싼 것이 아니에요.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

여자들은 못 뽑았나? (웃음) 여자들이 다 축복받았는데 여자들이 가져가면 어떻게 되나? (웃으심) 자, 이제는 다 평평해졌어요.「예.」평화통일이에요. 자, 그렇게 알고, 앞으로 2003년 명년 어머니의 환갑 때에는 2천1개도 괜찮고 2천1백 개의 상품을 준비할 거예요. 그건 무슨 상품인지 나도 모르겠어요. 지금 준비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거기에 들어가는 사람은 그야말로 세계적인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번에 미국에 가 가지고 목사들을 얼마만큼 축복에 가담시키느냐 하는 것, 그것도 들어갈 거예요. 그 다음에 여러분의 종족 복귀, 축복을 얼마나 했느냐 하는 그 수의 비례에 따라서 영향이 얼마만큼 크냐 하는 비례를 중심삼아 가지고 표창할 거라구요. 표창할 수 있는 모든 행적, 실적 노정까지 전부 다 가르쳐 줬으니 자기들이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라구요.

(참어머님이 장식하신 것을 가리키며) 이런 것을 해주면 좋겠지요? 이게 얼마 안 들었다구요.「이것도 뺄 테니까 추첨할래?」(웃음) 얼마라도 차고 줘야지. 이것을 내가 왜 사줬느냐? 이것은 아무데나, 무슨 옷을 입더라도 괜찮아요. 누가 봐도 잘 몰라요. 각도들이 있기 때문에 7색 빛이 나기 때문에 이름 부르는 대로 그렇게 알지, 전문가가 아니면 모른다구요.

이렇게 해도 예쁘다구요.「아버지는 별것을 다 교육하시네.」(웃음) 그것을 알아야지. 알아야 자기 여편네에게 해주지. 앞으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국가적으로 그런 공신들에 대해서는 훈장보다도 보석 같은 것, 가문에 영원히 보존할 수 있는 그러한 보석을 선물해야 된다구요. 훈장보다 낫다구요. 알겠어요?「예.」

자, 이제 열한 시가 되는데 어떻게 되겠나? 가만 있거라. 이제는 소원성취 다 했어요?「예.」내일도 고기를 잡으러 가나?「내일 아침에 한 30명이 떠납니다.」한국으로 다 가는 거예요?「예.」미국으로 가는 사람은 누구예요? (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371卷>

印刷 2003年 11月 20日

發行 2003年 12月 1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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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錄番號 제38호

登錄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