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81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81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381권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차 례

준비는 되어 있다 ………………………………………… 9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 58

무술?올림픽?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 ……… 115

스포츠를 통한 인류평화 실현의 길 모색 ………… 132

선문평화컵 대회의 방향 ……………………………… 159

하나님과 ‘영계’를 가르쳐라 ………………………… 166

평화의 왕국 …………………………………………… 181

인류 해방을 위한 참부모의 삶 ……………………… 210

언제든지 영계를 가르쳐라 …………………………… 246

월드컵 16강의 의의 …………………………………… 259

월드컵 8강이면 세계가 인정해 ……………………… 279

영계에 관심을 가져라 ………………………………… 284

준비는 되어 있다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2년 6월 9일, 이 달을 맞이하여 두 번째 맞는 안식일이 되옵니다.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지상의 축복받은 후손들이 일심?일체?일념이 되어서, 당신의 창조이상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써 일체적인 이상을 갖춘 가정이상권을 정착시켜야 할 당신의 일념적인 이상의 세계가 우리 인류 시조의 한 날의 실수로 말미암아 억천만세에 한을 남겼던 역사시대의 탕감의 수고와 탕감의 고통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이 모든 전부의 실수된 이 본연의 천주를 복귀하기 위하여 수많은 종교를 세워, 거기에 중심적 존재를 세우시어서 이 땅에 왔다 갔던 4대 성인을 위시한 하늘나라에 가 있는 성현 현철, 모든 역사시대에 당신의 섭리의 세계를 찾아 나오는 데 공헌했던 모든 공신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 하나님의 왕권 즉위와 더불어 하나의 목표의 자리에 서 가지고 개인완성,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완성 하는 사랑의 주권 권내에 영원무궁하신 이상의 심정을 가진 당신의 심신 일체가 된 그 자리에 있어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만 우주의 존재들을 품으시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나라에 사랑의 실체권을 완성하려던 모든 뜻을 이제 역사적 모든 종교와 사상가들을 규합하시어서 이 일을 수습하기 위해 홀로 홀로 홀로 수고하신 아버지 앞에 이 땅 위에 보내심을 입은 참부모는, 어렸을 적부터 뜻을 알고 난 후부터는 당신의 심정에 사무친 한의 역사를 청산하고 해방적 승리의 심정권 세계를 찾아 지금까지 당신의 보호와 인도하심과 육성하신 결과로 말미암아, 이제 천주대환원적 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본연의 천지부모를 중심삼은 통일적 안착권을 승리시켜야 할 최후의 대전환기에 처했사오니, 이 모두가 당신의 수고하신 연고이고, 이 모두가 당신의 창조의 심정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이것을 세우기 위한 재창조의 섭리를 촉구해 나오신 당신의 노고의 은사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참부모로 말미암아 지상에 있어서,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요, 복귀섭리는 재창조의 섭리이기 때문에, 재창조의 섭리는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엄청난 사실을 작은 데서부터 우주 전체 큰 데까지 당신의 품에 품길 수 있는 개체 개체가 승리적 해방의 자리에 있어서 하늘의 권속이 될 수 있는 그곳을 향하여 이 일을 수습할 수 있게끔 아버지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40여년이 지나 가지고 하늘의 최후의 대전환시기를 맞아 이제 6월 21일에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을 해야 할 대전환시기를 맞이하였사옵니다.

이 모두를 통해 기쁨과 소망의 한계선을 긋는 것도 당신이 승리한 연고요, 당신의 심정의 세계에 있어서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천주 전체를 당신의 왕권 위에 세워 가지고 사랑의 주권 위에 왕 중 왕이 돼 있어서, 천주를 주관 주도할 수 있는 시대로서 봉헌해 드린 하나님 왕권 즉위식으로 말미암아 당신 가정에 있어서 소망의 새아침을 맞이하고 새로운 인류역사의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본연의 심정세계의 체휼과 심정 일체권을 갖추어 가지고 지상의 해방을 대표할 수 있는 충효의 아들딸이 돼 있어 가지고 하늘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아들딸 가정을 편성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최후의 기준까지 아버지가 인도하시어 승리의 패권을 세워 천세 만세 모든 전체가 아버지의 사랑의 권속으로서 천년 만년 태평성대 해방 천국으로 진입할 수 있고, 승리적 아버지의 권한을 가지고 천상에서 요구하는 모든 전부가 지상에 일체권으로서 승리의 기반을 닦아 다시 하늘 앞에 영광을 돌려 드릴 수 있는 지상의 축복가정과, 그 영광을 받아 가지고 본연의 천지개벽의 섭리완성시대를 결정해야 할, 할아버지 자리에서는 손자요, 손자의 자리에서는 할아버지의 자리로서, 부자지관계와 형제지관계를 바꿔쳐 가지고, 지상의 형님의 자리에 있어서 천상의 모든 영인들까지 축복하여 동생의 자리로 새로이 접붙임을 받아 가지고 하늘의 권속으로서 참사랑?참생명?참혈통권에 성립시켜 주신 은사를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아침, 이 거룩한 날을 맞이하여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식구들과 영계에 있는 식구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서, 천지부모를 시봉하는 경배식을 갖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여기에 동참하는 모든 천상?지상의 당신의 사랑을 중심삼은 축복가정들이 일심?일체?일념을 가지고 본연의 정착의 안식적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천주사적인 안식을 중심삼고, 하늘의 혈족임을 자인 자증하면서 스스로서 하늘을 대표한 자로서 살 수 있는 천일국의 하늘의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상에 천일국과 각 모든 개인들이 자주적 승리권 해방권을 갖춰 가지고 본연의 통일세계로 전환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직접 모시는, 직접 부모를 모신 자녀의 명분을 가지고 일체적 이상권에 하나님을 모시고 천년 만년 살 수 있는 하늘나라의 황족권을 갖추어 만세의 상속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관 대신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기쁨의 뜻을 성취시키기 위한 영광으로서 하늘 것으로 정착시키고, 그 정착된 하늘의 영광이 지상에 영화의 축복으로서 개개인이 하늘 앞에 천만년 감사하고 감사할 수 있는 해방된 지상천국 천민(天民)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이제 오늘서부터 나머지 이 한 달 전체를 아버지께서 맡아 주관하여 주시옵고, 이 달에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섭리의 뜻 가운데서 일취월장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천상의 부모와 지상의 부모가 일체가 되시어서 하늘을 시봉하고 땅을 보호하는 데 있어서, 본연적 기준을 넘어서 사랑을 중심삼고 품고 사랑하고 같이 영원한 가정의 존속권을 갖추고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에 생존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모든 통일교회를 믿다 간 지상세계와 천상에 있는 식구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서, 하늘의 모든 생명들을 구하기 위한, 부모님으로부터 허락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가지고 세미나를 통해 교육한 모든 단체들이 일심?일체?일념으로써 참부모 앞에 일하는 모든 전부가 일취월장 승리의 패권세계로 도약 비약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나머지 섭리의 완결을 위한 최후의 정비가 하루 속히 뜻하신 대로 일취월장 성사 봉헌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전부를 아버지께서 기쁘심으로 받아 주시옵고 협조하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뢰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원주 오라고 해.「예.」어제 내가 교정한 원고 가져오라구. 효율이, 이거 컴퓨터로 다시….「예. 타이핑을 다시 해야 됩니다.」뭐 시간이 넉넉하니까….「예.」그거 내가 어제 지적한 대로 읽어 봐요, 처음부터.

천지부모 통일 안착선언은 하늘땅이 대전환하는 선언

지금 읽는 것은 21일 천지부모 통일 안착선언을 할 수 있는 이런 하나의 하늘땅이 대전환하는 선언문이에요. 그걸 알고 들어 봐요. (천지부모 통일 안착대회 선언문 ‘평화의 근원은 하나님’ 훈독)

『……종말에는 역사의 방향을 반대로 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습니다. 역사의 방향을 돌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든지 역사적 방향을 제시해야 됩니다. 이것이 통일의 역사적 방향성입니다. 제3자를 희생시켜 나온 역사의 종말이 왔으니…』

거기에 ‘새로운’을 넣으라구, ‘역사적 방향을’에.「예.」

『……자기 자신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길을 걸어야 됩니다. 대한민국을 통일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남북통일을 하는 게 쉽겠어요? 자기 일신을 통일하는 게 쉽겠어요? 남북통일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 자신의 통일은 할 수가 없어요. 세계 평화는 이룰 수 있으되 나 자신은 평화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세계가 앞으로 과거?현재?미래를…』

거기에 ‘죄악의 세상에서’ 그거 하나 집어넣으라구. 그걸 써넣으라구. 그래, 계속해요.「‘죄악의 세상’이라는 말을 넣으래. 옆에다 그냥 써놓고 나중에 하라고. (어머님)」그럼.

『……천상세계의 이 모든 것을 밝혀 지상세계가 일체가 되게 함으로써 지상?천상천국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계에 간 모든 성현들 사람들이 이 길을 같이 가는데 이 길을 지상의 참부모를 통해 참된 사랑, 참된 생명, 참된 혈통의 일체권을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천상?지상세계가 통일된 세계를 형성하게 되는 것입니다.』「여기까지입니다. (정원주)」

그것을 효율이, 역사시대에 하나님과 천상세계의 사실을 밝힐 터인데, 밝히는 건 천상세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성현 현철들이 사는 그 목적을 지시하는데 참부모와 일체 되라고 지시하는 그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해서 기독교로부터 요전에 발표하듯이 발표해야 되겠어. 기독교의 한 댓 사람 하면 될 거야. 열 사람을 하게 된다면 두 사람씩 하면 되고, 그 다음에는 공산세계의 원흉들, 영계에 가 가지고 자기들이 참부모님 앞에 요구하는 모든 전부까지 해서 열 사람 하면 한 30분? 그걸 가려서 붙여 가지고 죽 정리하라구. 그래서 나한테 가져와. 내가 다시 죽 해서 뽑을 건 뽑고 이러려고 생각한다구.

「그 사람들 메시지를 직접 원고에 넣으라는 말씀입니까?」그렇지, 그럼! 그 세미나도….「책자로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정원주)」책자는 이미 다 나눠 주잖아?「부록 책을 만들어서 집어넣는 거지요?」그럼. 부록보다도 여기까지 선생님이 하고, 이 다음 읽는 것은 누가 대신 읽어도 돼요, 한 30분. 왜 그러냐 하면 말이야, 문선명 선생이라는 말이 나온다구.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그걸 얘기해 가지고는 거북하기 때문에 누가 대신해서 읽으면 될 거라구. 알겠어? 어제 두 시까지 정리한 거라구. 내용이 좀 어렵지만, 그것이 연결된 내용이기 때문에 연구를 해야 돼. 알겠나?「예.」

남녀 평등은 평화스러운 가정에서만 형성된다

그러면 다음 훈독회 내용 읽어 봐요. 이 사람들한테 곽정환이 얘기 한번 해줬나? 수련받는데 요전에?「이 사람들은 못 만났습니다.」처음 만나 봐?「예.」이거 끝내고 얘기해 주라구.「계속해서 훈독하겠습니다.」(≪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3장 ‘제3절 평화와 사랑의 철학’부터 훈독 (곽정환 회장)」

『……남자는 아무리 나가서 돌아다니더라도 집에 들어갈 때는 ‘나는 사랑하는 아내의 집에 들어간다. 사랑하는 아내의 품에 들어간다.’ 하는 것입니다. 또 아내는 아무리 앉아 있더라도 ‘사랑하는 남편이여, 내 품에 들어오시오.’ 하는 것입니다. 그게 평화요, 그게 평등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의 품에 돌아가기를 원하는 것이고 아내는 남편의 품에 돌아와 하나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낮은 것도 없고 높은 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이퀄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무엇이?「동일, 이퀄이라는 말입니다.」응.『이퀄을 체험하는 것입니다.』같아요. 하나되는 거예요.『다른데 이퀄일 수가 있어요? 어디 다른 데 이퀄이…』

이퀄이라는 것은 높고 낮음이 없이 수평, 전부 다 같다는 걸 말하는 거예요. 남자가 뭐 지식이 있고 힘이 있고 그렇더라도 사랑 앞에는, 여자가 지식이 없고 힘이 없더라도 이퀄이라는 거예요.

다 여자는 사랑 때문에 생겨났어요. 무슨 사랑? 남자의 사랑 때문에 그렇게 생겼고, 남자는 왜 그렇게 생겼느냐? 여자의 사랑 때문에 그렇게 생겨났어요.

여자가 제아무리 사랑을 요구한다고 하더라도 남자를 자동적으로 영원히 굴복시킬 수 있는 그 판도를 갖지 못하면 불행한 여자가 돼요. 그 자동적으로 굴복할 수 있는 판도를 만드는 것이 힘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이 아니고 참사랑입니다. 하나님 같은 부모 이상의 사랑으로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퀄이라는 말이 나온다구요. 알겠지요? 자, 계속하라구.

『다른 데 이퀄리티(equality)가 있어요? 어디 다른 데 이퀄리티가 있는지 찾아보라는 것입니다. 남녀 평등권은 평화스러운 가정에서만 형성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평화스러운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에서만 형성된다는 말이에요. 자, 계속해요.

『……최고의 권인 하나님의 하나밖에 없는 사랑을 점령해야 된다는 입장에 있는 걸 알기 때문에, 사람은 세상도 다 그만두고 그것을 위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까지 점령하는 날에는 평화는 자동적으로 온다는 것입니다. 행복도 자동적으로 오는 것입니다.』

얼마나 남았나, 그 절이?「아직 좀 많이 남았습니다.」응?「8페이지 남았습니다.」8페이지면 1분에 한 페이지 하게 된다면 8분 남았겠구만. 2분 하게 되면 16분이니, 끝내자, 빨리.「빨리 읽으래요. (어머님)」「예.」

임자도 관계해 가지고 그거 만드는데 느껴지나, 안 느껴지나? 몸뚱이로 느끼고, 이게 강하냐 말을 듣는 것이 강하냐? 움직임이 이쪽으로 다 쏠려. 가만 앉아서 옆에 손을 만지고 뭐…. 손 만지고 어드래? 그거 느끼나, 안 느끼나? 곧바로 앉아 가지고 그걸 생각만 해도 미치지 못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만지고 듣고 이래 가지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 앞에 있는 이 간나들이 그래.

자기 만지는 것은 느끼지 않아요, 자기. 자기가 이렇게 만지면 잘 느끼지를 않아요. 그러나 상대적 존재가, 다른 무엇이 그러면 대번에 느껴요. 오관은 상대를 위해서 있기 때문에 느껴요. 자기 자체는 그런 걸 느끼지 못해요. 자!

참사랑의 세계

『……하나님이 절대적 하나님이라면 거기에서도 왕이 되어야지요. 이런 논리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절대 자리에 있으니까, 또 전지전능하신 분이니까 섬기라고 할 뿐만 아니라 섬기는 데 있어서도 대왕이 되어야지요. 그 논리를 부정하게 되면 그건 독재적 절대자입니다. 거기에는 평화도 없고, 논리적 근거도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답이 안 나와요. 답이라면 오로지 하나님이 독재적 존재라는 것이 결론입니다. 화합의 결론, 타협의 결론, 자유의 결론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다 읽었습니다.」그래.「다 함께….」

가만 있어 봐요. 이 사람들에게 그 동안 뭘 했다는 걸 얘기해 줘. 필요한 거야. 그걸 하고 기도하자구.

참사랑이 필요해요? 주먹 안에 참사랑이 있다면 하나님도 그 속에 들어가려고 하고, 모든 만물과 여러분 몸 마음이 다 그 속에 들어가려고 하는 거라구요. 거기에서는 암만 어렵더라도, 암만 고통이 있더라도 고통과 어려움이 느껴지지 않아요. 그걸 극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됐다는 거예요.

그래, 조그마한 아기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데는 무슨 사랑을 원하느냐? 영원하고 변치 않은 참사랑을 고대하고 있다는 거예요. 아무리 큰 부모가, 나라와 천하를 다스리는 하나님 같은 부모가 있더라도 그 아기의 사랑의 마음에 포괄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어디든지 같이 있고 싶고 거기에 동화돼 가지고, 큰 것과 작은 것이 하나되어 기뻐할 수 있는 세계는 참사랑의 세계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참사랑이 필요해요?「예.」참사랑이 필요해요?「예.」필요하면 어떻게 점령할 것이냐? 눈, 코, 입, 귀, 손, 이게 오관이에요. 그 오관만이 있는 게 아니에요. 인간은 이중으로 돼 있기 때문에 십관, 내적인 오관과 외적인 오관이 하나돼 가지고 둘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눈도 두 눈이에요. 냄새 맡는 것도 좋고 나쁜 것, 말도 좋고 나쁜 것, 귀도 좋고 나쁜 것, 만지는 것도 좋고 나쁜 것, 전부 다 두 종류예요.

두 종류인데,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서 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뭐냐? 그건 수단도 아니요, 돈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에요.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 참사랑만 딱 점령하게 된다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참사랑은 마음 맨 복판에 두고 싶은 보화 중의 보화

여기 안경, 선글라스를 끼면 말이에요, 노란빛이 나는 선글라스를 끼게 되면 세상이 다 하얗게 보여요, 노랗게 보여요? 알겠어요? 참사랑의 선글라스를 끼게 된다면 좋지 않은 것이 없어요.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고, 귀하지 않은 것이 없고, 자기가 잊어버리고 찾아가고, 자기를 무시하고 올려놓고 싶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변치 않는 영원한 중심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보화 가운데 보화의 왕이 있으면 그것을 어디에다 감추고 싶어요? 포켓에 넣고 싶겠어요? 포켓에 넣으면 누구든지 꺼내갈 수 있어요.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귀한 보물 상자라도 뜯어 파괴시켜 가져갈 수 있어요. 어디에 둬두고 싶으냐? 내 살 가운데 두면 살 가운데 둬 가지고도 누구든지 살을 째고 가져갈 수 있어요. 뼈 가운데 두더라도 빼 갈 수 있어요. 그러나 마음이라는 것이 있는데 마음은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어요. 마음을 볼 수 있나요? 보나, 못 보나? 만질 수 있어요? 보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하는데 뭐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지!「있습니다.」이 쌍것들아, 없어!「있습니다.」선생님이라 해도 ‘이 쌍 선생아!’ 하라구.

그래, 마음이 있다구요. 마음,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그 비밀 맨 복판에 갖다두고 싶은 거예요. 그게 누구냐? 그 자리에 있고 싶은 것이 누구냐?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하나님도 그 자리에 가야 만나는 거예요. 마음 깊은 골짜기에서 울려나오는 소리를 느끼는 체험은 타락한 인간세계, 조작된 인간세계의 어떤 다른 물건으로써 지어진 인연된 그 결과의 세계는 느끼지 못해요. 그 세계를 찾아 들어가야 돼요.

여러분이 그 자리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내가 혼자 있으면서도 말해요, 마음하고. 알겠어요? 여러분 뼈하고 살하고 같아요, 틀려요? 살하고 뼈하고 같아요? 같아요, 안 같아요? 아, 답변해 보라구요. 김 박사! 안 같아요. 안 같은 것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뼈는 종적이요 살은 횡적인데 종횡을 갖추지 않고는 물건의 입체적 존재성이 성립 안 돼요. 뼈는 뭐냐? 내적인 전체를 대표한 것이요, 몸뚱이는 뭐냐? 뼈의 상대적이에요.

종적인 것이 있으면, 뼈가 있으면, 죽지 않았으면 살은 생겨나게 마련이에요. 죽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적이요 상응관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뼈와 살이 같지 않지만 하나되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조화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뼈보다도 귀하고 살보다도 귀한, 둘 다 합한 것보다 귀한 것이 있다면 하나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가도 좋고 이렇게 가도 좋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사방으로 돌더라도 좋다 할 수 있는 그럴 수 있는 힘의 작용이 참사랑이라고 하느니라!

참사랑은 과거?현재?미래에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것

사랑을 볼 수 있어요? 볼 수 있어요, 없어요? 만질 수 있어요? 혼자 만질 수 있어요? 사랑을 잡아다가 ‘아이고, 아이고!’ 이래요? 만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데, 마음도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데 그 마음과 몸의 중심이 뭐냐 이거예요. 그것이 뼈와 같고 골수와 같은 것, 근본의 근본과 같은 것이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래, 우주는 참사랑에서 근원이 됐기 때문에…. 흘러가는 물은 광석 사이에서 나오는 샘물이냐 혹은 흐린 물이냐, 근원에 따라서 흐르는 강물도 전부 다 달라지는 거예요. 흐름의 근본 될 수 있는 것이 참사랑이기 때문에 흘러가는 물길이 머무르는 곳에는 참사랑의 맛이 나기 때문에 그걸 갖고 있는 사람은, 참사랑 맛을 느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변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영원토록 과거?현재?미래에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아야 돼요.

다이아몬드를 좋아하는 것은 왜냐? 그 야광석이라는 것이 밤에 보게 된다면 빛이 나는데, 천년 만년 역사가 변하더라도, 환경이 변하더라도, 자기가 옷을 잘 입든 못 입든 관계가 없이 그 야광석은 변하지 않아요. 변하지 않는 것이 보물이에요. 다이아몬드는 굳기에 있어서 변하지 않아요. 황금은 노란빛이지만 손톱으로 긁으면 긁어진다구요. 그러나 빛에 있어서 변하지 않아요. 누런빛에 있어서 변하지 않아요.

진주는 밤에 보나 낮에 보나, 높이 보나 낮게 보나 매력적인 화합의 하모나이즈(harmonize; 조화) 컬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전체 우주가 좋아하는 거예요. 거기에 가게 되면 배울 수 있거든요. 본뜰 수 있거든요. 그런 것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보물 취급을 받아요. 알겠어요?

변하는 것은 보물이 없어요. 다이아몬드도 굳은 데 있어서 영원히 같은 것이요, 황금도 누런빛에 있어서 아무리 왕이, 하나님이 때리고 ‘야, 빛아, 너 누런 빛 말고 알록달록한 빛이 되어라.’ 암만 기도해도 안 된다구요.

진주면 진주의 화합의 빛이라는 것이 암만 하나님이 조화를 부리고 아무리 뭘 한다고 하더라도 변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도 필요로 하고 모든 만물이 필요로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다이아몬드를 갖다 주면 좋아하겠어요? 황금을 갖다 주면 좋아하겠어요? 보석, 진주 같은 것을 갖다 주면 좋아하겠어요? 좋아한다는 거예요. 좋아하는데 뭘 좋아하느냐? 돌멩이 아니에요. 무슨 광석이 아니에요. 사랑을 만들어 놓을 수 있고, 사랑의 보조에 맞춰 가지고 ‘야!’ 하면 ‘응!’ 하고 ‘좋아?’ 하면 ‘응!’ 할 수 있는 걸 좋아하는 거예요.

상대적으로 바람이 불면 물결이 인다구요. 물결도 그렇잖아요? 물결이 파장 치는데 왜 물결이 파장 치느냐 이거예요. 공기가 소밀(疏密)로 돼 있기 때문이에요. 소밀로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파장치는 거예요. 사랑이 그렇기 때문에 그 관계돼 있는 모든 것이 거기에 파급되는 영향을 받기 때문에 동화되는 거예요. 상대적이기 때문에 같이할 수 있는 거예요.

바람이 불면 바닷물은 반드시 움직여야 돼요. 바람이 부는데 바닷물이 움직이지 않으면 바다는 죽어요. 공기를 공급해야 생물이 살 수 있는 거예요. 이 모든 천지 이치는 변하지 않는 상대권에 있어서 이상을 찾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보이지 않는 마음, 만질 수 없는 마음, 사랑도 그런 데 같이 묶어지게 되면 참사랑이 중심 그 뼈라면 마음은 살과 같이 돼 있기 때문에 하나 안 될 수 없다, 이런 논리가 형성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주체와 대상을 하나 만들 수 있는 능력은 사랑밖에 없어

여러분, 눈을 사랑해요?「예.」코를 사랑해요?「예.」입술을 사랑해요?「예.」내 눈으로써 내 눈을 보고 키스하고 싶은 생각이 나요? 혓바닥으로 암만 해도 안 돼요. (웃음) 코를 사랑해요, 코가? 여러분 눈, 귀, 코, 입, 그것들의 조화를, 그것들이 관계없지만 관계 맺게 하는 것이 뭔 줄 알아요? 무형의 세계와 유형세계를 관계 맺게 하는 것은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에요. 마음과 동화될 수 있는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는 사랑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눈도 두 종류가 있어요. 눈이 좋아하고 나빠하는, 하나는 밤을 좋아하고 하나는 낮을 좋아하는 그런 게 아니에요. 전부 상하관계예요, 상하관계. 하나가 높으면 높은 것과 낮은 것이 둘이 하나돼야 돼요. 그래서 이것이 운동하는 권내에 내 것이 되는 거예요.

그래, 운동하는 거예요. 남자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우주에 없는 큰 사랑을 중심삼고 내 것이라 할 때는 그 주체 대상의 관계에 이 세계가 다 들어가요. 안 그래요? 사랑하는 남편을 지구성을 준다고 바꿀 수 있어요? 모르지요?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들, 그렇게 지독히 사랑하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님까지 합쳐 가지고 이 피조세계 전부를 갖다 준다고 할 때 바꾸자고 하겠어요, 안 바꾸겠다고 하겠어요? 여자들! 바꿔요, 안 바꿔요?「안 바꿉니다.」그러면 하나님이 가질 게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위가 되면 나는 틀림없이 똑바른 아래 자리에 들어가면 그림자가 없어져요. 여기 청평에서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을 했다구요. 알겠어요? 주체 앞에 틀림없이 그림자가 없어지는 자리에 들어가면 하나되는 거예요.

여러분, 열두 시가 되면 그림자가 없어지지요? 어디를 가나 그래요. 보려야 볼 수 없고 만지려야 만질 수 없이 휘익 달아나요. 그렇지만 주체 대상 관계가 차이가 있다 하는 것은 그림자를 보면 알아요. ‘아, 이게 동쪽에서 비치면 서쪽으로 가는 것이고, 서쪽에서 비치면 동쪽으로 가는 것이다. 아, 정오가 되게 되면 그림자가 없어지는 것이다.’ 하고 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지 않는 몸과 마음과 사랑이 다르지만, 하나는 종적이요 하나는 횡적이라는 것이 서로 서로가 상대 기준에서 초점을 맞추는 대상의 자리면 전부 다 하나되는 거라구요. 사방으로 360도를 중심삼고 중앙에서 다른 각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조화의 능력은 사랑에만 있습니다. 돈 가지고 할 수 있어요? 수단 방법 가지고 할 수 있어요? 힘 가지고 할 수 있어요? 안 된다구요. 사랑만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주체가 있으면 사랑의 상대는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에 존속하는 모든 만물은 주체 대상관계가 돼 있기 때문에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쌍쌍으로 돼 있어요. 쌍쌍으로 만든 것이 뭐냐? 수놈을 중심삼고 암놈이 돼 있는데 내가 만들었다 할 수 있어요? 수놈 자체가 ‘야, 암놈아, 내가 너를 그렇게 만들었다.’ 하고, 암놈이 말하기를 ‘수놈아, 내가 널 그렇게 만들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느냐? 그것이 제1존재가 아니에요. 제2존재입니다. 원인적인 존재가 아니고 대응해 가지고 상대적 존재로 나타났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남자 여자를 절대 하나되게 만드는 조화의 기관이 생식기

그렇기 때문에 주체가 있어야 되고 상대가 있어야 됩니다. 여자는 상대예요, 주체예요?「상대입니다.」왜 상대예요? 여자는 전부 받아 가지고 자꾸 끌어당겨요. 그러니까 움푹해졌어요. 남자는 끌어당기는 것에 대해 주려니까 볼록이 됐다구요. 그게 이론적이에요. 여자는 요것도 내 것, 요것도 내 것, 동네 전부 다 내 것, 내 것 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왜 그래요? 자기가 좋은 것이 있으면 갖다가 배 안에 몰아넣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요? 내가 전부 다 좋아할 것을 갖다 쌓아둬 가지고 내 배에서 자궁에 새끼가 생기면 나눠 주겠다 이거예요. 나눠 주는데 내가 받은 것보다도 보태 가지고 나눠 주게 된다면 기쁨이 생기는 것입니다. 거기에 세상에 새로운 희망의 동산이 싹튼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줌마들이 얼굴은 못생겼더라도 좋은 아들을 낳고 싶은 것이 소원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자기가 제일 못생겼다 하는 여자 생각해 보라구요. 못생겼다고 걱정하지 마요. 아무리 못생긴 남자를 얻더라도 자기보다 더 훌륭한 아들딸을 낳게 된다면 어머니도, 아버지도 그 아기를 대해서 왕과 같이 자랑하고 싶고 영원히 갖고 싶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자 남자를 쌍쌍으로 만들 수 있는 그 조화를 일으키는 것이 뭐냐? 그 조화의 기관이 어디예요? 수놈 암놈의 기관입니다. 우주의 근본이 뭐냐? 수놈 암놈이에요. 수놈 암놈의 근본이 남자에게도 있고, 여자에게도 있나, 없나? 수놈 암놈 기관이 여자에게나 남자에게나 다 있나 그 말이에요.

여자에게 오목은 있지만 볼록이 있어요? 남자에게 볼록은 있지만 오목이 있어요? 오목 볼록이 주체 대상으로 절대 하나되기 위해서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여자들! 그거 두고 보기 위한 것이에요, 있다 하는 기억하기 위한 것이에요, 절대 하나되기 위한 것이에요?「절대 하나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남편을 절대 사랑했다 하는 여자하고 절대 사랑하지 못했다는 여자하고 어느 것이 행복해요?「절대 사랑한 여자입니다.」그걸 무엇 갖고 하는 거예요? 여자에게는 남자의 생식기, 남자에게는 여자의 생식기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왔다갔다 왔다갔다하고 변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같이 영원한 기쁨과 행복의 웃음거리를 갖다 주는 근본이 그 기관에 달려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를 맞아 시집가게 될 때 행복하고, 남자는? 장가 올 때예요, 장가갈 때예요? 보라구요. 여자는 시집간다고 하고 남자는 장가온다고 해야 할 텐데, 남자도 장가간다고 하고 여자도 시집간다고 하는 거예요. 온다고 하는 것이 뭐예요? 온다고 하는 기관이 생식기라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원리에도 없지만, 여자가 위대한 그 무기를 갖고 있는 것이 뭐냐? 아름다운 생식기를 갖고 있으면 천하의 영웅 열사들이 전부 밤이나 낮이나 찾아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또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천하에 없는 미남자가 있다면 밤이나 낮이나 거기를 찾아가겠다고 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하루 하루 360일, 거기에 10배 해 가지고 3천6백 날 변할 수 있는, 찾아갈 수 있는 그런 조화통이냐 하면, 아니에요. 영원히 들어가도 언제나 새로운 맛이 나요. 밥을 매일같이 먹어도 소화가 잘 돼 가지고 위가 비게 된다면 아침 밥숟가락을 들면 입에서 신물이 나오고 그러지요? 아이고 첫 숟갈, 두 숟갈, 다섯 여섯 일곱 숟갈 먹어도 그런 기분이 나면 건강체예요. 좋고 좋고 맛있고 맛있고, 어제 먹는 것보다도 오늘 더 맛있는 거지요. 알겠어요?

남자 여자 둘이 절대 하나돼 있으면 영원히 뗄 수 없어요. 여러분, 밥 먹게 되는데 밥을 좋아해요, 빵을 좋아해요?「밥입니다.」밥? 빵은? 밥이 좋으냐 빵이 좋으냐 할 때는 동양 사람은 밥, 서양 사람은 빵이 좋다고 하는 거예요. 그건 습관에 따라서 좌우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인류의 뼈

사랑도 여러 가지 오만 가지의 성품을 맞출 수 있어야 돼요. 60억 인류를 전부 마음 맞춰 가지고 품고 살겠다는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사랑이라는 주인이더라!

그래, 여러분 부모의 사랑에 잘 때도 어머니 아버지 옷자락이라도 붙들고 자려고 하는 거예요. 아기들도 그렇다구요. 결혼한 부부가, 새로이 결혼한 부부는 여자도 남편의 옷자락을 못 잡게 되면 구린내 나는 발도 붙들고 자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떨어져서는 싫다는 거예요. 만사가 거기에 관계를 맺어야 좋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작동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이 아니에요. 그건 부대조건이지 근본적 조건이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돈으로 뭘 해요? 돈 가지고 사랑을 살 수 있어요? 권력 가지고 자연적으로 우주와 동화할 수 있는 사랑을 가져올 수 있어요? 지식 가지고 그것을 찾을 수 없어요. 지식은 분석해야 돼요. 네가 좋고 내가 좋다 하는 분석을 하는 거예요. 사랑을 분석할 수 없어요. 사랑이 둥글더냐 어떻더냐 그런 노래도 있지요? 알겠어요?

뼈와 살이 주체와 대상 관계가 되기 때문에 하나되는 거예요. 빛과 보이는 것이 다르지만, 피를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것은 하나예요. 피가 없으면 뼈하고 살하고 하나될 수 있나요? 피는 생명과 연결되기 때문에, 생명은 사랑과 연결되기 때문에, 사랑 때문에 이렇게 주체 대상이 합할 수 있는 천리의 이치가 돼 있기 때문에 뼈와 살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남자와 여자가 다르지요? 여자는 내려가는 거예요, 내려가. 궁둥이가 무겁잖아요? 남자는 힘이 세니까 올라가게 돼 있어요.

버스 같은 것을 타더라도 여자들은 할아버지든 아기든 남자 가운데 ‘펑’ 앉으면 말이에요, 그 셋이 다 맞아요. 남자 셋이 앉으면 어깨가 커 가지고 이렇게 된다구요. 여기에 궁둥이 큰 걸 갖다 놓으면 둘 다 균형이 된다구요. 그건 싫더라도 조화를 찾아가는 존재라면 자연히 자리를 그렇게 찾아가야 돼요.

그래, 여자 앉아 있는데 남자가 가 앉고 싶고, 남자가 앉아 있는데 여자가 가 앉고 싶지 않아요, 여자들? 그거 싫다면, 아버지가 있는데 딸이 아버지 옆에 가 앉고 싶어요, 안 앉고 싶어요? 오빠인데 오빠 옆에 가 앉고 싶어요, 누이동생이? 싫어요. 누나라도 마찬가지라구요. 제일 가까울 수 있는 데 있어서 하나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좌우, 주체와 대상 관계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사랑의 마음 자체도 하나의 종이 되고 횡이 돼 가지고 여기에 45도 이렇게 되면 사커(soccer; 축구) 볼과 마찬가지예요. 요즘에 월드컵 대회를 하는데, 축구 볼 알지요? 축구 볼이 좋은 것이다! 왜 좋아요? 내일은 큰일났구만. 미국하고 한국이 눈을 붉히고 간장을 다 녹이더라도 ‘내가 이겨야 되겠다!’ 할 텐데 말이에요. 이겨야 되겠다면 볼을 볼답게 취급할 수 있는 그런 선수들이 있어야만 이긴다구요. 볼을 볼답게 취급 못 하는 그런 선수들은 진다 이거예요.

그래, 볼을 볼답게 취급하는 사람이 뭐냐? 골문이 여기에 있으면….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수직은 직단거리에 연결되는 상?중?하의 길입니다. 또 수평은 뭐냐? 수평도 좌하고 중심하고 우하고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90도가 안 돼요. 조금만 길게 된다면 벌써 각도가 틀려진다구요. 형제관계도 90도예요. 영원히 전?중?후가 딱 맞아요. 전하고 후하고 연결된 중심이나, 상하고 하하고 연결된 중심이나, 좌하고 우하고 연결된 중심은 같아요. 그런 자리가 뼈가 있어요, 뼈.

그러면 하나님은 인류의 뼈다 하는 것입니다. 왜 뼈냐? 아버지 어머니 대신이 돼 있고, 신랑 각시의 사랑의 대신이 돼 있고, 아들딸의 사랑의 모체가 돼 있기 때문에 뼈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잃어버린 내적 오관을 찾아야 돼

입은 뭘 하는 거예요? 입의 세계는 어머니 복중시대예요. 입이 뭘 하나요? 영양소를 빨아먹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수중시대예요, 이건. 물 할 때 코로 마셔요? 눈으로 마셔요, 귀로 마셔요, 손으로 마셔요? 물! 해봐요.「물!」물을 어디로 먹어요?「입으로 먹습니다.」또 영양소는 어디로 먹어요?「입니다.」물도 필요하고, 모든 동물 식물의 원소도 필요해요. 둘이에요. 전부 다 상대적 관계입니다.

냄새를 맡게 될 때, 향기가 좋다 해서 더 좋은 향기, 향기 하다가 끝에 가 가지고 나중에는 없어져요. ‘향기, 향기!’ 찾게 되면 그거 없어진다구요. 돌아서야 된다구요. 그래, 돌아서게 된다면 향기가 없는데 그러면 어디에서 살래요? 향기 나는 데서 살래요, 향기 없고 아무 냄새도 안 나는 데 가서 살래요? 냄새 안 나는 데라야 향기도 맡고, 나쁜 것도 좋은 것도 가릴 수 있어요.

영점이 있어야 숫자가 연결돼요. 알겠어요?「예.」영점이 동그라미지요? 영점이 그렇잖아요? 한국 말 영점이나 로마 숫자 영점이나 동그라미라는 거예요. 없다는 거예요. 동그라미라는 건 없는 것 같지만 있다는 거예요. 그건 사방을 통해서 어디라도 새로 만들 수 있다구요. 근원이 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눈이 둘이 하나돼 가지고 본 적이 있어요? 내적 오관과 외적 오관이 하나돼 가지고 ‘아이고, 이거 사랑이다.’ 하게 되면 말이에요, 외적 오관으로 보게 되면 사랑은 요렇게밖에 안 보이는데 내적 오관을 통하면 ‘우와!’ 무한한 세계를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눈이 그렇게 안 돼 있지요? 코도 냄새를 맡게 된다면, 몸적인 코를 가지고 맡는다면 이 근처밖에 모르지만 영적인 코 가지고 맡게 되면 냄새를 십리 안팎, 몇십 리까지 맡는다구요. 감옥 같은 데 가서 한 40일 금식하는 이상 굶고 살게 되면 10리 20리 앞 어느 곳에서 소 잡고 잔치하는 냄새를 맡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것이 박자를 착착착 맞추고 눈, 귀, 코, 오관이 상?중?하로 돼 가지고 질서정연할 텐데 타락해서 전부 다 섞여 있어요. 위로 갈 것이 옆으로 가고 옆으로 갈 것이 이렇게 가고, 엉망진창이 돼 있다구요. 그걸 가려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갖다 놓기 위해서는 그걸 연구하고 찾아가야 돼요, 잃어버렸으니까.

잃어버렸으면 잃어버린 데 가서 찾아야 될 것 아니에요? 어디에서 잃어버렸느냐? 하나님 앞에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던 아담 해와를 잃어버렸어요. 좋아하지 않게 됐으면 왜 좋아하지 않게 됐는가는 그 자리에 가야 알게 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알려고 해야 그건 몰라요.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놨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와서 그걸 가려 줘야 됩니다. 타락이 이렇게 돼 가지고…. 입으로 물만 먹는 것이 아니고 음식까지 두 분야를 먹고, 코도 좋은 냄새와 나쁜 냄새 다 구별하지요? 눈도 보게 되면 좋고 나쁜 것을 다 구별해요, 안 해요? 듣는 것도 좋은 음성, 나쁜 음성을 구별해요, 안 해요? 마음세계도 사방으로, 안팎으로 구별할 수 있는 천하에 없는 복된 기관을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파괴시켰다는 거예요. 타락 때문에 고장났다는 거예요. 우리 선조가 타락해서 몸 마음이 싸워요. 몸 마음이 싸우는 걸 평화 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몸 마음이 둥그렇게 볼같이 되어야 돼

그래, 볼과 같이 수직이 돼야 돼요. 볼, 해봐요.「볼!」뿔이 아니에요, 뽈이에요, 뽈. 조금 잘못하면 벌이 돼요. 볼 판이 좋아요, 벌판이 좋아요? 벌판이 됐으니 월드컵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볼, 볼, 볼! 사커 볼, 사커 볼! 축구 볼, 축구 볼!

축구 볼이 좋지요? 좋기는 좋은데 그 볼이 상대방의 문으로 들어가야 좋지, 내 문으로 들어오는 게 좋아요? (웃음) 볼이 들어가려니까 받고 차고 하는데 손을 쓰지 말라 이거예요. 손은 붙안는 것이 소질이지 치는 것이 소질이 아니잖아요? 사랑을 치는 것이 아니고 붙안고 안 놓겠다 이래야 될 텐데, 손을 쓰게 되면 페널티킥이 벌어지는 거예요. 다 그런 이치라구요. ‘이야, 천지 이치와 화합될 수 있는 규범이라는 것이 생겨났구만.’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골문도 요렇게 됐으면 요 중앙으로 쏜다 해야 돼요. 그렇게 쏜다고 해야, 요렇게도 가기 쉽고 요렇게도 가기 쉬운데 여기로 쏜다 할 때는 거기만 들어가는 거예요. 언제나 중앙을 노려 가지고 쏜다는 훈련을 백번 천번 해도 틀림없이 들어가게끔 해야 돼요.

여러분이 야구하게 되면 피처하고 캐처가 있지요? 동그라미 볼 점 하나 두고 몇만 번이라도 그걸 몇 번 맞추나 하고, 거리가 30미터, 50미터가 되면 그 배까지 되는 거리에 가 가지고 해서 딱딱 맞추면 세계 챔피언이 될 것 아니에요? 축구도 누가 잘 차고 이름난 것보다도 영원히 그 사람이 왕초가 돼요.

하나님은 그게 가능한 거라구요. 하나님이 맞춘다면 맞추겠어요, 못 맞추겠어요? 맞춰요, 못 맞춰요?「맞춥니다.」하나님이라면 못 맞추는지 난 모르지만 말이에요, 맞춘다고 말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 하나님에게 물어 보면, ‘당신, 나는 못 맞춘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맞춘다고 했는데, 당신은 못 맞춘다는 생각을 안 갖고 있지요?’ 할 때 하나님이 뭐라고 그러겠어요, 아니라고 하겠어요, ‘응!’ 그러겠어요? 대답해 봐요.「‘응!’ 합니다.」응! (웃음) 틀림없이 눈감고 던져도 맞춘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하나님 앞에 본을 삼고 따라가고, 하라는 대로 하겠다 하는 말이 가능해요. 알겠어요?「예.」천국 가는 길에는 문 총재 말을 안 들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절대신앙하라면 절대신앙해야 돼요. 시집가라는데 장가가겠다고 하면 되겠어요? 말이 필요하고, 생식기 같은 것을 달고 간다고 써먹어요? 시집가야지요. 승교(乘轎; 가마)를 타야지요. 말 탈 거예요, 승교 탈 거예요? 여자가 말 타게 될 때는 ‘쌍놈의 간나! 집안 망치고 사내 녀석 다 잡아먹겠구만.’ 하는 거예요.

사내가 승교를 타면 그거 망살이에요. 여자는 틀림없이 시집가야 되고, 남자는 틀림없이 장가와야 되는지 가야 되는지 나 모르겠지만, 장가가는 거지요? 장가가는 데는 그 집을 찾아가요, 그 집 딸을 찾아가요? 딸 찾아가고, 시집가는 데는 그 집 아들을 찾아가요, 주인을 찾아가요? 아들을 찾아가잖아요? 가는 건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시집 장가간다고 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

말이 맞아야, 상하 전후에 다 바른 것이 동양에 가나 서양에 가나 듣기 좋아야 아멘이에요, 아멘. 에이(A) 멘(man)이 아멘이에요. 넘버 원 맨이다 이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곽정환이 말을 계속 잘랐어요. 밥 시간이 되겠으니 바삐…. 말을 뛰쳐나가게끔 해놓으면 실례지요?

축구 볼은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와 마찬가지예요. 볼을 찼는데, 하나님이 발로 찼는데 휘익 하고 이리 갔다 이거예요. 이 사람 머리가 볼같이 생겼지만 가짜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완전히 동그래야 돼요. 어디 가든지 90각도 수직이 되기 때문에 여기를 때리면 그리 가야 되지, 이리 가면 안 돼요. 왜 동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둥그렇게 볼같이 되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러면 ‘내가 가는 게 틀렸어? 당신이 차기를 잘못했지 내가 잘못 갔어?’ 하고 당당히 주장할 수 있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볼 좋아해, 축구 볼? 볼을 찰 줄도 모르는 것이 저리로 가야 될 텐데, 아 이렇게 차면서 좋아한다고 하면 틀렸지. 자기가 방향을 맞춰 가지고 틀림없이 지르는 대로 수직으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축구를 좋아해요.

몸 마음이 구형이 된 것이 이상

박판남이 단장인지 무엇인지, 코치인지 무엇인지, 앉아서 축구경기를 볼 때 눈이 어떻게 되나? 눈도 틀림없이 따라다니지? (웃음) 앞뒤가 같지? 달라지나? 그런 걸 알고 ‘이야! 축구의 전문가 되는 사람은 신앙 길의 전문가 된다.’ 한 거예요. 박판남한테 물어 봐요. 진짜 신앙은 감독이 돼 보고 단장이 돼 보니 알겠다 이거예요. 얼마나 심각했겠느냐? 한 발짝, 조금만 잘못 차게 되면 그만이에요. 그 큰 단체가, 나라가 뻥 하고 깨져 나가요. 그렇지요?「예.」

문전에 가 가지고 이렇게 차야 할 텐데 이렇게 찼으면 될 대로 다 됐지요. 망하게 되는 거예요. 망해요. 근본도 없어지는 거예요. 왜 그것이 가능하냐? 둥그렇기 때문이에요. 태양이나 모든 만물은 운동해 가지고 구형을 닮아 났어요, 상하?좌우?전후. 알겠어요? 왜? 위에서 바라보게 될 때, 위에서 하나님이 바라보면 반드시 중앙을 중심삼고 상?중?하가 통일돼 있어요. 그 자리에서 바라보면 천하가…. 아무리 상?중?하가 있더라도 상?중?하 요것만 맞추면 이 천하 출발에서부터 영원히 다 들어맞는 거예요. 그런 논리가 형성되는 거예요.

그런 말을 듣고 월드컵 경기를 보라구요. ‘우와! 사실이 그렇구나! 저놈의 볼이 그렇게 밟고 차고 야단을 할 텐데 그래도 쭈그러지지 않고 이야…!’ 얼마나 차여 가지고 사람 같으면 뼈고 무엇이고 다 흐물흐물 물이 되어서 흘러나올 텐데, 그래도 10년, 20년 차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변하지 않는 데서도 둥그런 거예요. 완전히 구형이에요. 그래, 달도 완전히 구형이고, 해도 구형이고, 우리 세포들도 구형이라구요.

그래, 여러분도 몸 마음이 구형이 돼 있어요? 돼 있나, 안 돼 있나? 아버지든지 누구든지 불합격하게 돼 있지, 아버지라고 합격점을 줄 수 있나요? 그놈은 미친 녀석이에요. 우주 앞에 심판 받는 거예요.

그래, 상중하?전후?좌우에서 구형의 축구 볼같이 돼 가지고 어머니가 차면 어머니가 원하는 목적에 딱 맞아요. 아버지가 차더라도 딱 가서 그 목표를 격파하고, 동생이 차면 동생이 하나님 가슴에 딱 들어맞고, 하나님이 차도 딱 자기 몇천 대 후손 가슴에 딱딱 들이맞추니 둥글둥글 둥글둥글 영원히 둥그래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이상이 돼 있어요.

쌍쌍이 몽땅 사랑하는 자리에서는 하나님도 체면이 없어

그래서 모든 전부는 쌍쌍이 돼 있어요. 자, 눈도 1.2를 중심삼고 이렇게 돼 있어요, 구형을 하나요? 시신경을 중심삼고 구형이 돼 있어요. 코도 그래요, 코도. 사위기대예요. 공기가 들어와 가지고 하나돼요. 그렇지요? 하나되는 거예요. 전부가 중심을 중심삼고 조화해서 구형을 이루려고 해요. 귀도 그래요. 시신경을 중심삼고 원반에 반응되는 거기를 중심삼고 그것이 구형을 이뤄야 돼요.

여러분, 색시가 앉을 때 이렇게 앉나요? 이 구형밖에 안 돼요. 손을 이렇게 하고 요 뒤에서부터 이렇게 잡았다가 우와, 이렇게 발로 잡지 요렇게 했다가 요렇게 앉고 싶어요? (웃음) 이래 가지고 엎드렸다가 ‘우와!’ 한번 해보라구요. 우와, 그렇게 한번 해보라구요. 복 받아, 쌍것들아! 서 가지고 이렇게 안 된다는 거예요. 구부려뜨려 가지고 ‘이야!’ 할 때, 이야! (웃음) 그 우주 끄트머리를 완전히 포괄해 가지고 ‘우!’ 해 가지고 딱 잡게 되면 ‘와!’ 이래야 중심이 되는 거예요. 수직이 된다구요. 그렇다고 ‘아이고, 나 죽어!’ 그러나요? ‘더 안아 줘! 뼈하고 살이 국물이 나고 기름이 나오도록.’ 하지요.

그래, 여편네를 사랑하는 남편네들이 힘이 모자라요, 힘이 남아요? 여기 박사님!「힘이 모자랍니다.」그래, 알기는 아누만. 여자들, 힘이 남아요, 모자라요? 힘이 나 가지고 이렇게 안는데 전부 다 해 가지고 사지백체는 죽어요. 올 스톱되고 이것만이…. 그렇게 죽었으니까 숨이 막히려고 하는 것 느껴 봤어요? 아, 이놈의 자식들, 사랑해 봤느냐 물어 보는데, 느껴 봤어, 못 느껴 봤어?「느껴 봤습니다.」가슴이 터진다, 몸뚱이가 죽는다, 그런 것 느껴 봤느냐 말이에요.

남자의 체면, 여자의 체면, 두 사람의 체면이 없어요. 하나님도 그 자리에 들어가서는 체면 다 없다는 거예요. 비둘기도 구구구 하고 고양이 새끼도 야옹야옹 하는데, 자기 상대를 찾는 데 그러는데 좋아하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쥐새끼들도 한국의 천장 같은 데서 운동 잘 하지요? ‘찍찍찍찍’ 하고 사랑을 찾는다고 그러는데 사랑할 때는 얼마나 소리치겠어요? 여러분도 소리쳐 봐요? 선생님이 소리치랬으니 삼층 집이 쓰러질 것처럼 흔들어 보라구요. 아, 이거 비둘기도 구구구 하고, 고양이도 야옹야옹 하고, 쥐도 찍찍 하고 다 하는데 말이에요.

3대 할아버지가 무덤에, 천상에 가더라도 구경하러 올 수 있게 ‘아이고, 좋소!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좋습니다.’ 이러면 구경 오겠나, 안 오겠나?「오겠습니다.」그런 것을 생각하고 사랑했다고 조상들이 ‘이놈의 자식아, 세상에 그렇게 하는 사랑이 어디 있어?’ 욕하겠어요, 감탄하겠어요? 하나님이 그걸 볼 때 ‘야 이 녀석아, 미친 녀석아, 왜 그렇게 야단이야? 나같이 점잖게 하지.’ 그러겠어요? 하나님이 그러지 못했는데 하나님도 그러고 싶겠어요, 안 그러고 싶겠어요?「그러고 싶겠습니다.」

그래, 하나님이 그러고 싶으면 여러분은? 안 그러고 싶어요? 알겠어요? 몽땅 내 사랑이라는데 몽땅이 뭐예요, 몽땅? 몽땅이면 구멍도 없고 돌과 같이 하나되는 거예요. 몽땅 하면 집이라면 우주보다 더 큰 것을 말하는 거예요, 몽땅 내 사랑. 뭐 어떻게 표시할 거예요? 세포로 말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영원히 원자세계의 양자들이 운동하는 그 세계하고 우주까지 몽땅, 몽땅…. 몽땅 하면 다 들어가나, 남나?「다 들어갑니다.」

해봤어요? ‘이야, 내 사랑! 이 만물 지극히 작은 데부터 우주가 좋아해라, 하하하!’ 할 때, 세상이 흔들흔들하고 다 그런 걸 느끼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불행한 자예요, 행복한 자예요?「행복한 자입니다.」‘교주님이 뭐 그래? 교주님이 그걸 가르쳐? 그렇게 흥분하면서 가르쳐 주는 교주가 어디 있어?’ 할지 모르지만, 그게 진짜 교주예요.

교주의 ‘교(敎)’ 자가 무슨 자예요? ‘효(孝)’ 자하고 ‘아버지(父)’하고 둘이 합친 것이 ‘교(敎)’예요. 천하가 부자지간으로 하나된 걸 말해요. 또 열녀 열남은 뭐냐 하면, 남자 여자 생식기, 암놈 수놈이 갖다 박은 것이 교본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래, 아기하고 장년이, 레슬링 챔피언을 하고 태어난 아기하고 챔피언전을 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멋져요? 아기가 쓰러져 가지고 레슬링 챔피언이 돼 가지고 아기까지 좋아한다면, ‘나 너한테 이긴다 이긴다.’ 하고 집어던졌다 받았다 받았다 하면 그거 얼마나 재미있겠노? 그래, 사랑을 중심삼고 화합할 수 있을 때 반대 안 하는 거예요. 모든 게 둥글둥글, 둥글둥글, 둥글둥글! 해봐요.「둥글둥글, 둥글둥글, 둥글둥글!」360도 밤이나 낮이나 아무리 꼬불꼬불해도 만사가 통해 가지고 원형을 그리고 운동하는 그걸 바라고 있어요.

그것이 미급한 구형이니 무엇이니 뭐 삼각형이니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직선에는 정착지가 없어요. 두 점을 연결한 걸 직선이라고 하지요? 직선에는 조화가 없어요. 3점에서부터 조화가 벌어져요. 3수가 기본 수가 되는 거예요. 복중시대, 그 다음에는? 공중시대, 그 다음에는 뭐예요? 사랑시대예요. 사방으로 상하?전후?좌우를 다 갖춘 거예요. 이것(귀)은 모든 소리를 세 산맥이 있어 감싸 가지고 화음이 들리게 돼 있어요.

부모?부부?형제의 사랑이 한 초점

그걸 생각해 보면…. 아침에 생각해 보라구요. 눈이 얼마나 보배예요? 코가 얼마나 보배예요? 입이 얼마나 보배예요? 귀가 얼마나 보배예요? 이것이 무엇 때문에 놀음놀이하고 노노? 귀 때문에 그래요, 입 때문에 그래요, 눈 때문에 그래요? 그런 것들도 생각 안 해봤구만, 쌍 것들! 지옥밖에 갈 데 없겠구만.

코가 깨질 때 눈이 명령 내리는 걸 싫다고 해요? ‘야야야야, 구렁텅이가 있으니 다리가 부러지니 뛰어넘어라.’ 할 때 뛰어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눈의 코치를 받아야 돼요. 바로 봐야 돼요. 눈은 초점을 맞춰 보게 돼 있어요. 출발과 목적은 그 초점에 직선으로 가야 돼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부자지관계의 도리에 직선으로 가야 되는 것이 효도고 말이에요, 가정에서 남자 여자가 열녀 열남의 도리의 길을 가는 것도 직선이고 다 그런 거예요.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직선이에요. 수직도 직단거리, 수평도 직단거리고, 형제도 직단거리, 셋을 합해 가지고 묶어놓은 것이 가정에 있는 부모의 사랑이요, 부부의 사랑이요, 형제의 사랑이에요. 요 세 가지가 한 초점이에요. 하나예요.

그 열매가 닮은 것이 뭐냐? 뼈다귀를 닮았기 때문에 열매의 껍데기는 단단해지는 거예요. 단단하지 않으면 거기에 갖다 붙여 주면 전부 다 뭉그러지게? 왜?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의 세 90도를 포괄할 수 있는 것이 열매이기 때문에 열매는 단단해야 돼요. 여름이 와도 더워서 썩지 않게끔 서늘하게 된 거예요.

열매를 보면 참 신기하지 않아요? 한대지방에는 침엽수가 돼 가지고 열매가 단단해요. 잣나무의 잣 같은 것, 깨금(개암) 같은 것, 하와이의 마카데미아 같은 것은 얼마나 단단한지 입으로 못 깨요. 가래나무 열매 같은 것도 단단해요. 그것이 다 건강 약재예요. 그런 거 다 알아요? 못을 박을 때 망치질하다가 조금만 잘못하면 삥 하고 할아버지 뺨도 뚫는다는 거예요, 탁 하고 이래 가지고. 바로 치면, 틀림없이 90도로 치면 옥살박살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축구는 90도 바로만 차면 옥살박살, 백발백중 차는 대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축구 선수가 돼야만 신앙생활도 잘한다고 보기 때문에, 나도 할 수 없이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축구단을 만든 거예요. 돈이 얼마나 달아나요, 1년에? 한 10년 됐는데 1년에 50억 이상 들어가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 계속 해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 그거 있는 게 좋아요, 없는 게 좋아요?「있는 게 좋습니다.」

좋다면 돈을 내가 대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대야 되겠어요? (웃음) 아버지가 10년 했으면 됐지 100년까지 해야 되나요? 그러면 아버지는 죽지 않고 그 놀음만 해야 되겠어요? 다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위가 있으면 아래가 있고, 좌우가 상대적 관계가 중앙을 돌 수 있게끔 돼 있어요. 자녀는 가정을 도울 수 있고 말이에요. 다 그렇게 돼 있잖아요? 그거 마음대로 못 해요.

‘아버지 어머니가 무슨 관계 있어? 내 생은 내가 책임지지 아버지 어머니가 책임 못 져.’ 하는 건 미친 간나 자식이에요. 이놈의 간나예요. 여자가 이놈의 간나예요. 뭐 오목을 가지고 만사형통이에요? 오목이 뭐 필요해요? 볼록이 필요하지요? 야, 답변하라구.「예.」볼록이 필요해?「예.」안 필요하지? ‘절대 필요해, 이 쌍거야?’ 죽을 때까지 아버지가 물어 봐도 ‘답은 하나입니다. 절대 필요합니다.’ 하면 다 오케이예요. 여자로서 남자가 절대 반대가 뭐예요? 상관없어요? 그거 미친 간나지요. 정신이 빠져도 천리의 대도를 꿈에도 생각지 않으니 망하고도 망하는 거라구요.

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남자 여자로 알고 좋아해야 좋은 상대를 만나

여러분이 지금 그래요. 여러분이 좋은 신랑을 얻어가려면 말이에요…. 여기가 어디인가? 서울 가까이지요? 서울에 1천2백만이 살아요. 이 남자 저 남자 가운데서, 6백만 남자 가운데서 제일 좋은 남자를, 냄새도 주고 눈길도 주고 다 좋아하고 왕초 남자를 찾아가니 미남 중의 미남이고, 남자는 미인 중의 미인이라는 말이 돼요. 알겠어요?

그거 무슨 소리인가 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추녀 추남이 둘이 만났어요. 사랑은 무슨 사랑을 했느냐 하면, 세상 천지에 남자로서 여자를 천하에 암만 해도 하나도 얻지 못했다 이거예요. 여자로서 얼마나 간절히 간절히 기도했지만 남자를 만나지 못했다 이거예요. 그러던 판에 남자라는 동물, 여자라는 동물이 만나 가지고 미남 중의 미남이라고 생각해서 둘이 하나되면, 거기에서 태어난 아들딸이 미남의 아들딸이 될 거예요, 추남의 아들딸이 될 거예요?「미남의 아들딸이 됩니다.」정말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볼 때 복을 누구에게 줄 거예요? 미남 미녀들끼리 했으면 ‘이 쌍것들아, 너희는 저 뒤에 서라.’고 하겠어요, 앞에 서라고 하겠어요? 답변해 봐요. 내가 약혼식 해줄 때 수천 명이 모였어요. 수천 명이 모였는데 얼굴이 반반한 것이 10퍼센트도 안 돼요. 천 명이면 백 명도 안 된다구요. 백 명도 안 되는 얼굴이 매끈한 것들은 뱀장어 대가리 같은 것들이에요. 뱀장어 알아요? 틈만 있으면 도적같이 빠져나가는 거예요. 대가리가 나가도 빠져나가고 꽁지가 나가도 빠져나가요. 뱀장어 잡아 봤어요? 딱 그 격이에요. 암만 짝을 지어 줘도 빠져나가요.

‘어머니 말이든 뭐든, 세상 법이든 뭐든 나는 상관없어. 내 마음대로 살지.’ 그게 뭐예요? 똥물 통에 들어가 살아야 돼요, 똥물 통. 뱀장어가 깨끗한 감탕 가운데는 안 살아요. 구정물, 거기에 오만 가지 벌레들이 있고 오만 가지 균들이 있는 걸 잡아먹고 사는 거예요, 그게. 그러니까 어디든지 파고 들어가려니 미끄러워 가지고 구멍도 잘 뚫고 다 그렇게 사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매끄러워 가지고 요리 빼고 조리 빼는 그 사람이 지하에 들어가 가지고 먹고 살아야 되겠어요, 날아다니며 먹고 살아야 되겠어요?

여자들이 꼬리친다고 하지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꼬리친다는 말 모르지요? 여자가 꼬리치는 것은 ‘남자 와라, 와라.’ 하는 거예요. 여우가 말이에요, 여우가. 여우가 동네에 배가 고프면 말이에요, 꼬리를 이러고 다녀요. 뭘 잡아먹어 가지고 꼬리를 들고 힘을 줘야 된다는 거예요. ‘이야! 내가 닭 잡아먹으러 간다.’ 이래 가지고, 몇 달 굶더라도 날아갈 수 있게끔 담을 넘어가고 그래야 돼요.

골문에서 볼 차는 것을 연구하고 훈련을 반복해야 돼

사커 볼이 왜 좋으냐 이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차는 사람 마음대로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누가 지르는 대로 가는 것이 아니에요. 내 마음대로 가더라도 다 가겠기 때문에 위대하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바로 가요. 옆으로 갔으면 틀림없이 옆으로 갔다가 휘익 이리 돌아오지 못하면 이리 가서라도 그 자리에 들어와 가지고 2탄, 3탄, 100탄 해 가지고 한번 맞추기를 계속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사철, 일생 계속해서 내 목적하던 전부인 골을 향하여 직행할 수 있는 결과를 내가 가져올 수 있다, 처음서부터 절대 맞췄다는 자리에 서겠다 하려면 얼마나 연습을 해야 되겠어요?

이런 걸 주문해 가지고 단장보고 훈련하라고 한 거예요. ‘저기 둥그런 볼을 한 3배까지 해 가지고 몇 번을 차더라도 그 사이로 쏙 지나가게 차 봤어, 이 자식아? 오늘부터 해봐. 천 번 가지고 돼? 만 번 가지고 돼? 십만 번, 백만 번이라도 그거 딱 하고, 3배 크니까 요렇게 맞게끔 나는 일생을 차더라도 한 번 통과하겠다.’ 해봐라 이거예요. 한 번 통과했으면 그 다음에 통과하는 것이 쉽겠나, 어렵겠나? 두 번 했으면 더 쉽겠나, 어렵겠나? 점점 쉬워요. 그 다음에는 눈감고 차더라도 들어가면 만사가 승리예요. 그렇게 훈련하라는 거예요.

골문 앞에 자기 힘을 중심삼고 딱 선을 그어놓고 골문을 보지도 말고 척 그 자리에서 지르면 들어가야 돼요. 내가 차는 습관성이 있다는 거예요. 벌써 볼이 오는데 각도를 플러스시키든지 마이너스시켜 가지고 차야지, 아무 생각 없이 차면 제멋대로 왔다갔다한다구요. 자기 습관성이 있다구요. 고약해요.

왼발잡이는 왼발잡이지요? 왼발잡이 바른발잡이, 쌍발잡이가 돼야 된다구요. 이마로도 왼발 오른발 동서남북 어디든지 맞춰야 된다구요. 표적을 해놓아 가지고 ‘내가 이렇게 하면 골문 이쪽으로 들어가고, 이렇게 하면 귀퉁이에 들어가고, 이렇게 하면 앞으로 들어간다.’ 하는 걸 연구해 놓아야 돼요.

그렇게 연구해 가지고 하는 사람을 누가 당해요? 문 총재가 가르친 대로 해 가지고 세계의 매년 챔피언은 통일교회 사람이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합니다.」할 거야, 못 할 거야, 이 녀석아?「합니다.」하기 때문에 돈을 안 대더라도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따라가지 않을 수 없는 분이 참부모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가 뭐예요, 피파? 피파라는 것은 파괴하는 것을 돕는 것이 피파다 이거예요. (웃음) 피파가 그것 아니에요, 피파? 한국 말로 피파는 깨뜨려 버린다 하는 거예요. 그거 했다가는 망해요.

볼만 해 가지고 밥이 나오나요? 몇 사람만 밥 먹고 살지 나라가 어떻게 먹고 사느냐 이거예요. 연봉이 한 사람 앞에 몇천만 달러예요? 3천만 달러짜리가 있어요. 그놈의 자식 그저 먹을 수 없어요. 80퍼센트, 90퍼센트를 어려운 사람에게 나눠 주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평화축구단을, 전문 프로팀을 만들어 가지고 이익을 내면 70, 80퍼센트를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자고 하는데 그거 찬성이에요? 찬성이에요, 찬성 안 해요?「찬성입니다.」

그러면 돈 벌 때까지 자금은 선생님이 대고, 30퍼센트 얻어먹을 때는 나는 받아먹겠다 이거예요? 그건 주인이 못 돼요. 손님이지 어디까지나 일등 주인이 못 된다구요. 오래 밑천을 투입한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천리 이치예요. 아담이 주인이 못 돼요. 아담이 실수한 것을 가르쳐 준 사람이 주인이 되지요. 그렇지요?

하나님도 지금 만 우주를 마음대로 주관 못 합니다. 마음대로 할 수 없게 한 것은 거짓 부모가 되어 그렇게 됐으니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법을 가르치니 하나님도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논리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여, 천리여, 내 뒤를 따라와라.’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완성한 아담, 타락하지 않은 인류의 조상 참부모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둘이에요, 하나예요? 영원히 영원히, 영영영영 몇억만년 가더라도 하나예요. 그래, 참부모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참부모의 왕녀 왕자가 되는 거예요. 되고 싶어요?「예.」이 얼굴이 비위도 좋고 욕심이 많을 터인데 한번 되고 싶어? 아, 물어 보잖아, 이 쌍거야?「예.」정말이야?「예.」다른 생각 많이 할 터인데? ‘돈이 둥글둥글 구르면서 이렇게 되면, 훈련하면 난 이렇게 떨어지든 저렇게 떨어지든 상관이 없다.’ 이렇게 부딪쳐도 뛰쳐 넘을 수 있으면 뛰쳐 넘다 보니 그렇게 된 거지. 그래, 물건이 있는 데로 곧장 가려고 하면 안 돼요. 그럴 때는 파수꾼을 시켜 가지고 싹 옮겨 놓을 수 있어야 돼요. 그래서 천사가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천사가 그래서 필요해요, 이 간나들도. 참부모가 되기 전에 내가 못된 길을 가도 천사가 모가지를 쳐 가지고 자동차 사고가 나 가지고, 트럭을 받아 한 십 리를 날아가도 다리도 상하지 않고 뼈도 안 부러지고 피도 안 나면 오케이지요. 그러면 좋잖아요? 세상에 자동차 사고가 난 사람들 앞에 왕초가 돼 가지고 ‘야야야, 이렇다 이렇다.’ 가르쳐 줄 수 있어요. 그런 재료를 갖고 있으니 죽은 사람보다도 내가 더 잘 알 것 아니에요? 다 교재예요, 교재.

사탄세계의 악한, 죽고 못 살겠다는 세상에 그 교재를 전부 다…. 선생님이 고생 안 해본 게 어디 있나요? 장사를 안 해봤나, 뭘 안 해봤나?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에 가 가지고 팔라면 내가 잘 팔아요. 여러분보다도 빨리 판다구요. 알겠어요? 재미있는 얘기를 하거든요. 소설 같은 얘기, 꿈같은 얘기를 잘 해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가상적인 힘도….

(한 식구를 대해) 이건 자기 업이, 죽어도 이렇게 하겠구만. (웃음) 공동묘지에 갈 때도 다 끝날 때 장사꾼이 돼 가지고 거적 떼기까지 팔아먹고 오겠다는 사람이라구요. 그거 업이니까 할 수 없지요.

임자는 몇 가정이야?「6천가정입니다.」6천? 일본 사람?「예.」일본 사람이 무엇 하러 한국 사람이 있는 데 왔어? *왜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들이 모여 있는 데 왔느냐구?「목회자가 일본에 갔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일본 목회자가 온 거야?「예.」그러면 한국과 무슨 관계가 있어? 관계 말이야!「관계….」그것도 생각을 안 해봤어?

한국은 부자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의 본향이라구요. 일본 같은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세계의 어떤 사상이나 무슨 곁다리는 전부 다 불필요하다구요. 그러니까 절대적으로 필요한 본향 땅이기 때문에 왔다는 거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무엇 때문에 유럽 사람들도 여기에 모여 있어요? 무슨 관계가 있어요? 어떻게 대답할 수 있어요? 그것이 문제라구요. 참부모가 여기서 태어났고, 참부부의 이상이 여기서 시작되었고, 참형제의 이상이 연결되어 있는 이곳이 본향의 기지입니다. 기반이 아니에요. 군대의 기지입니다. 기지는 무기뿐만 아니라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는 곳입니다. 그러한 공급기지라구요.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는 곳이 모국, 고국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모여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예스, 노?「예스.」

그래서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영원히 활동을 계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참부모?참형제?참부부의 이상적인 기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럽 멤버들도 이렇게 모여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예스, 노?「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나님과 인류와 나라가 필요로 하는 선문평화컵 축구대회

자, 이제 오늘부터는 사커 볼이 되자! 한번 해봐요. 사커 볼이 되자!「사커 볼이 되자!」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은 단장을 시키든지 코치를 시키든지 해야 돼요. 문전에 갈 때마다 가슴이 좁아지고 부풀어오르고 기분이 이젠 들어간다 할 때는 ‘우와!’ 하고, 볼이 옆으로 빠졌다 할 때는 눈이 다 ‘아이고!’ 하고 깜깜해지는 거예요. 몇 번 죽었다 깨어나는 거예요, 그게. 그러니 오장이 다 말라빠지는 거예요. 동정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볼 차는 선수하고 참부모하고 누가 더 어렵겠어요? 누가 더 어렵겠어요? 효율이!「참부모님이 더 어려우십니다.」원고를 썼는데 읽어 보지도 않고 가져와 가지고 선생님이 딴뚜로 전부 다 고쳐 버렸다 이거예요. 내가 그 1장 2절 거기에서 뽑아 가지고 간단히 하라고 했는데 길게 해 가지고 전부 다 해놓은 거예요. 말한 대로 안 해서 기분 나쁜 것 아니에요? 곽정환이도 원고 쓸 때, 아담 해와 얘기가 뭐 필요해?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문화세계의 활동요원입니다. 문화세계의 창조는 교육기관과 언론계가 책임집니다.’ 하면서, ‘교육기관이 하늘을 사랑해야 된다, 애천! 하늘은 사람을 사랑해야 된다, 애인! 하늘과 사람이 해서 나라를 사랑해서 애국이다.’ 하고, 끝에 가서는 ‘당신들도 필요하오, 안 필요하오?’ 딱 물어 보게 되면 ‘필요합니다.’ 하면 ‘필요하면 손 들어.’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늘이 필요해? 그러면 너보다, 너희 있는 재산이나 몸뚱이나 투입해.’ 하고 ‘사람이 필요해? 사람 사랑이 필요해? 투입해.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하늘 대신, 하늘과 사람을 투입해서도 나라를 찾아야 돼.’ 하는 것입니다. ‘돈 모아서 뭘 해, 이놈의 자식들? 돈이 중심이야? 사랑이 중심이지. 그러니 그 원칙은 천리대도의 법칙이요, 천리 원칙이기 때문에 절대 순응, 절대 실천궁행해야 되는 것이다. 그거 해야 되겠어, 안 해야 되겠어?’ 이러면 ‘해야 됩니다.’ 다 하게 돼 있어요.

‘자, 하나님이 있는 세계, 하나님이 살고 있는 그 나라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점령할 수 있는데 점령하고 싶지 않소?’ 하고 ‘점령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죽어도 좋다.’ 할 때는 웃어요. 그러면 ‘그렇게 해서 안 죽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할 때 손 들겠어요, 안 들겠어요? ‘바른손 들고 왼손까지 들어라.’ 하고 그 다음에는 ‘또, 왼발하고 왼손하고 바른발 들어라.’ 그것이 가능해요. 이래도 오케이, 저래도 오케이, 이마로 앞에 자기들 받아라 하면 받겠나, 안 받겠나? 받고, 뒤에 또 간판이 있으니 받는 반면에 반작용을 해서 간판까지 차서 사방에 길 닦겠다 이거예요. 그게 사커 볼의 성질이라구요.

그러면 유명한 연설이 되는데 무얼 그렇게 너저분하게 썼어? 연설 막판에 ‘다 하겠나, 안 하겠나?’ 하고 내가 저금통장을 만들어 은행에 예금하면 너희들이 어떠한 나라에 예금한 것보다 이자를 많이 주겠다 이거예요. 은행 구좌, 파라과이 정부 은행, 내 은행에 갖다 예금하라 이거예요.

하루에 천하의 돈을 몰아넣을 텐데, 피파 돈 많은 이놈의 자식들이 도둑놈이에요. 티켓도 자기들이 팔겠다고 해 가지고 어제도 보니까 뭐 5천 몇백 자리가 비었더라구요. 나 틀림없이 들었다구요. 그런 것을 다 시정해야 되겠으니 평화의 축구협회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환영이에요, 환영 아니에요?「환영입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고, 인류가 필요로 하고, 나라가 필요로 하는 축구대회를 문 총재가 만드는데 그것이 선문평화컵 축구대회다 이거예요. 환영이에요, 아니에요?「환영입니다.」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진짜라면 춤출 거예요, 안 출 거예요? 노래하고 춤춰라 할 때 안 하겠나? 어허둥둥 내 사랑이야! 와! 어허둥둥 내 사랑이야, 와! 어허둥실 서양도 춤추고 휘휘 돌아서 만민이 춤출 수 있는 큰 무도장을 만들 수 있는데 뭐 그렇게…! 선생님을 바보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갈 길에 대한 준비를 해놓았으니 그 길을 가야 돼

열두 시 가까이 와서 기합 받고 돌아가니 기분이 어때? ‘그 원고 다 내, 내가 시정할 터이니.’ 그랬어요. 자기 원고보다 낫겠어, 못하겠어?「아이고, 비교가 되겠습니까? (곽정환)」비교해서 또 뭘 하나? 비교도 안 되는데. (웃음)

선생님은 노동판에 가도 일등 노동자예요. 흙 짐도 잘 져요. 죄인이 돼 가지고 감옥에 가서도 일등 노동자가 돼요. 북한 형무소에서도 일등 노동자였어요. 매해 상 탄 것은 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자들을 데려다가 훈련시킬 만하지요. 한가, 못 한가?「합니다.」아무리 박사든 총장이든. 내가 총장을 만들고 말이에요, 여자 총장까지 다 만들었어요. 대통령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놨는데.

자, 그런 양반이 아버지라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돈 얼마 주고 살래요? (웃음) 돈 한푼도 들이지 않고, 공도 안 들이고 그냥 먹겠어요? 체해요. 목 걸려 죽어요. 잔칫날 찰떡을 새로 잘 쳐 놓은, 콩가루도 안 묻힌 것을 기름에 싹 해놓으면 욕심 많은 사람은 ‘아이고, 배가 고팠는데 그 기다리던 잔칫날 떡이 작구만.’ 하고 한꺼번에 입에 넣었다가는 달라붙어 가지고 욱욱 하며 목에 걸려 죽는다구요. 준비 안 한 사람은 죽어요.

밥 먹기 전에 목이 매이니까 물을 마시지요? 공기를 마시면 어때요? 물 마셔야 되나, 공기 마셔야 되나? 공기도 마시고 물도 마셔야 돼요. 이렇게 마셔 놓아야지 목이 매이더라도 후욱 불지요. 그래 가지고 허어억 하다 죽어요. 언제든지 준비하는 사람이 살아 남는 거예요.

선생님은 갈 길에 대한 준비를 딱 해놓고 여러분에게 안내했는데, 이걸 싫다고 그래요. 그놈의 자식들은 죽어야 되겠나, 살아야 되겠나? 맨 나중에 갈 때는 나 혼자라도 간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4년 동안에, 2004년까지 대한민국 남북통일한다고 약속했나, 안 했나? 했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손 들었으면 해야 돼요!

내가 여러분에게 한다고 한 것을 다 했어요. 하나님한테도 다 했는데, 하나님 앞에, 인류 앞에, 나라 앞에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 가지고 거기에 담이 필요치 않고 모든 것이 백지가 돼 있어요. 무엇을 그리든 그리는 사람이 주인 될 수 있는 이런 판도를 만들었는데, 내가 거기에 멋진 그림 한 점을, 멋진 글을, 멋진 작문을, 멋진 소설을 만들어 가지고 이상적인 모든 형태를 만들어 봐라 했는데, 그랬으면 그거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남이 못 하는 것을 밤잠을 안 자고라도 뭘 남기고 가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안 그래, 이 쌍놈의 자식들아?「그렇습니다.」자식 하게 되면 남자만이에요, 여자만이에요? 여자는 안 들어가나? 자식 하게 되면 여자도 들어간다구요. 그렇지요? 자식이 ‘아들 자(子)’ 자하고 뭐예요? ‘일할 식’ 자예요, ‘쉴 식(息)’ 자예요? 마음(心)이 자유스러운(自) 것을 쉰다(息)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쉴 식(息)’ 자가 그렇다는 거예요.

자유의 마음을 바치고 사는 자가 쉬는 것이다 이거예요. 열두 시간 자든 24시간 자든 48시간 자든 그 마음이 쉴 수 있는 그게 효자라고 하는 것이고, 나라의 왕이 몇십년 같이 있더라도 자연스럽게 쉴 수 있는 왕의 해방권을 이룬 것이 충신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전부 다 해결되는 거예요.

문 총재의 말을 안 들으면 망하게 돼 있어

그래, 하늘이 두 사람이라고 했지요? ‘하늘 천(天)’ 자가 두 사람(二+人) 아니에요? 그래, 천일국(天一國),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一) 나라(國)입니다. 그거 아니에요? 우주가 쌍쌍이 돼 있으니 쌍쌍이 다 상대적 이상으로 주체 대상이 하나돼 가지고 정오정착 할 수 있는 그림자 없는 자리를 만들어야 되는데, 여기에 해가 비치지 않게 되면 문제라구요. 마음세계에 정착해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어두운 세계에 빛이 나면 지옥에 간들 무슨 염려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확보될 수 있는 주체성을 지녀 가지고 거동을 해야 거동하는 그 사람 앞에 모든 시선이 집중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국에 온다면 한국에서 여러분은 따라다니나? 여러분은 많이 따라다녀요? 박사가 아니라 박사 할아비도 그래요. 미국에 가면 별의별 사람들이 문 총재 훌륭하다고, 워싱턴에 오게 된다면 고층빌딩의 회전의자에 앉아 세상을 내려보는 사람도 ‘문 총재, 문 선생님 오셨습니까?’ 인사할 수 있게 돼 있어요. 누구 말을 절대 안 들어요. 그런 판도를 다 만들어 가지고 큰소리하고 있는 거예요.

빨갱이가 뭐 새빨갛기만 하지 가진 것 있어요? 빨갱이가 새빨갛지요? 새빨간 거짓말, 새빨간 도적놈, 새빨간 사기꾼이라고 그런다구요. 그렇게 말해야지 하얀 도적놈, 하얀 거짓말쟁이라고 하나요? (웃음) 하얀 것이 아무것도 안 가지고 가진 왕 노릇을 하겠다는 거예요. 착취라는 말, 방편적인 말로써 그래야 누가 들어줘요? 나한테 나타나 봐라 이거예요. 다 도망가요.

나는 학생시대부터 와세다 대학에서 공부하던, 지금은 중국이라든가 소련에 가서 충신 된 사람들이 친구들이에요. 자기들 이론을 중심삼고 내가 물어 보면 답변 하나도 못 해요. 자기들이 물어 보면 답변 내가 다 하는 거예요. ‘야, 나는 너한테 졌다. 그러나 공산세계는 너한테 안 진다.’ 했는데 안 지나 봐라 이거예요. 그래, 나한테 다 졌지요?「예.」

고르바초프! 고루 봐서 좁아졌다 하는 게 고르바초프예요. 고루 봤는데 넓어지지 않고 좁아졌는데, 그게 문 총재예요. ‘날 일(日)’ 자 쓰나요, ‘한 일(一)’ 자 쓰나요, 김일성이라고 할 때? ‘날 일’ 자 써요, ‘한 일 자’ 써요? 왜 ‘날 일’ 자 썼어요? 한 날에 이룬 뜻이다 이거예요. ‘일’ 자를 써넣었어요, 일성(日成)이라고. 이야, 평생 이룰 텐데 360일 가운데 한 날에 필요한 처지밖에 안 돼요. 김정일이는 ‘일’ 자를 무슨 자 쓰나요? ‘한 일’ 자 쓰나, ‘날 일’ 자 쓰나? 김효율!「예.」무슨 자 써?「‘날 일’ 자 쓰는 게 아니라 ‘한 일’ 자 씁니다.」그건 아버지보다 조금 낫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추파를 던지면 가능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제 ‘영계의 실상’을 전해 가지고 ‘이게 거짓말이야? 문 총재가 여기 왕초야. 너희 아버지가 이 세계의 왕초를 알아? 들어 봐, 이 자식아! 네 아버지하고 나하고 의붓 형제를 맺었어. 너는 내 의붓 조카 아니야, 이 자식아? 내 말 듣겠어, 안 듣겠어?’ 해야 돼요. 안 들으면 망해요.

그리고 이번에도 15일까지 초청 받았는데 안 갔어요. 모스크바의 옐친과 그때 1월 27일 날 만나자고 했는데 안 갔어요. 가서 뭘 하겠어요? 소련이 잘 되려면 너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고는 안 되겠거든. 그러면 귓등으로 들을 건데 뭐 하러 가요? 부시 대통령도 21일 날 나를 만나자고 하는데, 제일 우주적 선포를 해 가지고 금을 그어야 할 텐데 미국 대통령이 만나자는 거예요. 가겠어요? 안 가요. 못 갑니다.

자식을 이길 수 있는 대표가 문 총재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서 내가 이러고 있구만. 여러분이 그 사람들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겠나, 이 쌍놈의 자식들아? 쌍놈은 쌍이 돼서 불어나라 그 말이에요. 쌍을 부정하는 말 같지만, 쌍을 암만 세상이 부정해도 없어지지 않아요. 여자 남자가 좋아하면 부모가 반대하더라도 자식을 이기는 부모가 있느냐고 그러지요? 그러지요?「예.」자식을 이길 수 있는 대표는 문 총재예요. ‘이놈의 자식, 자유결혼 못 해!’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자유결혼을 했어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7년 세월을 하루와 같이 비나이다 비나이다 그러고 찾아왔지요. 자기 마음대로 결혼했어요? 긴 얼굴을 한 사람은 깜또라지(까마종이)같이, 토마토같이 동그란 사람하고 묶어 줘야 돼요. 외형적으로는 안 맞아요. 그렇지만 새끼들은 조합돼 가지고 구형이 생겨나는 거라구요. 올라갈 운세에 있으면 내려가는 운세와 합해야 죽지 않아요. 올라가기만 해도 수평선이 지나면 죽어요. 그런 사람도 죽을 팔자를 가진 그런 사람하고 묶어 주면 중화되어 가지고 해로(偕老)하는 거예요.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어떻게 큰 강당에서 저쪽까지 1백 미터 이상 떨어져 얼굴도 보이지 않는데 묶어 주느냐 이거예요. 그렇지만 손이 알아요. 모르면 찾아가서 발길로 차는 거예요. 그래, 자기가 약혼하고 ‘이야, 선생님이 10년 전에 이런 사람을 만난다고 했는데, 몇 번씩 안 된다고 했는데 오늘 그렇게 되는 것을 보면 선생님이 무슨 조화통이냐?’ 그래요. 통신기관에 있어서는 지금 현재 인터넷 통신, 이메일 통신이 아니라 그 이상의 비밀창고를 갖고 있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다 맞춰요?

여러분도 그런 것이 다 있지요? 어드런 사람하고, 일본 간나하고 결혼한다면 결혼하고 말이에요, 미국 간나하고 결혼하고 말이에요. 자기에게 가르쳐 준 대로 맞게끔 맞춰 나가는 걸 보면 선생님이 훌륭한 사람이에요, 훌륭하지 않은 사람이에요?「훌륭한 분입니다.」믿을 만해요, 안 믿을 만해요?「믿을 만합니다.」

믿고 따라가는데 따라갈래요, 앞장서 갈래요? 앞장서 갈 수 있게끔 다 가르쳐 줬어요. 개인완성 하는 것 알지요? 가정완성 알지요? 국가완성 알지요? 세계완성까지 다 알아요. 믿는 것보다 앞서는 것이 아는 거예요. 아는 것보다 앞서는 것이 실천이에요. 실천하는 것보다 앞서는 것이 실적이에요. 실적 갖고 있어요?

지금 세상에 잘났다고 꼬리를 젓고 반대하던 사람이 문 총재의 역사를 들어, ‘이러이러한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지고 태평성대에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하나님까지 해방한 주인이 됐습니다.’ 할 때 ‘노멘.’ 하는 사람이 없어요. 다 ‘아멘!’ 합니다. ‘이런 사람 따라갈 거야, 말 거야?’ 하면 따라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곽정환이 출세해 가지고 잘 벌어먹고 살아요. 알겠어요? 그러면 그 얘기 한번 해요. 들어야 되겠어요. 알겠나?「예.」그렇지 않으면 내 한 얘기에 값 써 가지고 나한테 물어줘요. 여러분 1백 명을 팔더라도 못 물어요. 고마운 입장에서 잔소리 말고…. 수련 시간 늦겠다고 공짜 되면 내가 그 공짜에다가 공짜 둘이면 여기에 1자를 하나 그어 주면 되잖아요? 알겠어요?

수련에 참석 안 하고 놀아도 괜찮아요. 놀아도 괜찮다니까 다 좋아하누만. 그렇게 좋을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랬다저랬다하는 건 이렇게 해도 좋고 저렇게 해도 좋겠기 때문에, 이랬다 저랬다 잘 하는 선생님이에요. 변덕이 많아요. 변덕이 많은 것이 변해 가면서 덕을 뿌려 주니 변덕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웃음) 알겠어요?

자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자가 귀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래도 오케이, 저래도 오케이다 이거예요. 오(O)는 오픈(open)하고, 케이(K)가 뭐예요? 킹덤(kingdom; 왕국)이에요. 오픈 킹덤 오브 헤븐(open kingdom of heaven)이라구요. 그것이 오케이예요, 오케이. 오케이 알겠어요? 오케이, 코리아도 케이, 오 코리아(Oh Korea)! (웃음)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여러분을 보게 된다면 맨(man)은 마운트가 이렇게 된 것이고, 여자는 거꾸로 이렇게 된(woman) 거예요. 둘이 합해야 육지의 산이요, 바다도 산이 있어요. 그 두 산 가운데 바다의 산이 귀한 거예요, 육지의 산이 귀한 거예요? 답변해 봐요. 남자에게 배 안에 물집이 있어요, 없어요? 바다의 산이 귀하다는 거예요.

자궁이 뭐예요? 바다의 산이지요? 그거 알아요? 쌍둥이를 낳을 수 있는 자궁을 다 갖고 있어요. 너도 자궁을 갖고 있니? 일본 여자야?「한국 사람입니다.」그런데 왜 물어 보면 대답 안 해, 쌍거야!

다 갖고 있지요?「예.」얼마에 팔래요? (웃음)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왕자, 제1대 왕자 왕녀를 낳을 수 있는 그런 기관이에요. 잘 보관해 가지고, 그 통로가 고속도로가 돼서 만나면 직통으로 쏠 수 있는 남편의 정자를 받아들이는 데 거슬림이 없게끔 대도를, 저 남극에 앉아 가지고 치마를 벌리고 이래 가지고 ‘와라!’ 하는 것이 누구 때문이에요? 자궁 때문이에요. 북극에서 찾아오는 남자를 만나야 돼요.

기러기도 대륙을 넘고 남극에서 북극을 찾아가는 것 알아요? 철새가 그래요. 연어를 알지요, 연어? 연어 알지요?「예.」연어는 고향에서 태어났던 고기가 새끼치기 위해서 고향을 찾아와 새끼치고 죽어요. 본연의 땅에 찾아와서 말이에요. 새끼치려면 말이에요….

시골에 가면 논바닥에 참게라는 게 있어요. 이래 가지고 개구리 새끼, 고기들 죽은 걸 다 주워먹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커 가지고는 가을이 되어 소낙비에 홍수가 나게 되면 전부 바다에 물 타고 여행하는 거예요. 또 봄이 되면 물을 타고 올라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요즘에 지금 그럴 때가 왔구만. 고학생들이 게를 잡아 팔고 뱀장어를 잡아 팔 수 있는 좋은 때라구요.

그래, 담수의 고기는 짠물에 가서 맛을 봐야 되고, 두 세계를 통해야 돼요. 훅- 흡-, 바람도 다 이렇게 공기도 소밀(疏密)로 되어 있잖아요? 왜 공기가 소밀로 되어 있느냐? 물결도 이렇게 치기 위해서. 다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의 피조물은 과학적인 공식에 의해 전시한 전시품이에요. 알겠어요?

남자 여자는 왕궁이 있나요, 무슨 궁이 있나요? 여자는 무슨 궁을 갖고 있어요?「자궁입니다.」자궁! 그건 무엇에 쓰는 거예요?「아기 낳는 데 씁니다.」자궁(子宮)이니까 이름도 하나님이 지어 줬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를 낳아서 바치기 위해서 쓰는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가정이 생겨나요? 일족이 생겨나요? 자기 나라가 생겨나요? 백의민족, 앵글로색슨 민족, 저먼(German; 독일), 게르만 민족 하면 핏줄이 같아야지요. 그거 자궁을 통해서 낳았지요? 히틀러를 통해서 낳은 게 아니에요. 그게 귀한 거예요.

물이에요 물, 물바다가 들어가 있는 것이 여자예요. 그렇지요? 그래서 물을 좋아해요. 아침 점심밥을 왜 여자가 해야 되느냐? 물을 좋아해야 돼요, 본래. 그거 알아요? 여자가 밥 안 짓겠다면, 물을 안 다루겠다면 그건 병 난다구요, 병. 찌그러져요, 찌그러져. 사방의 균형이 안 돼요. 여자는 밥을 지어야 되고 물을 다루어야 돼요. 그래서 맛을 봐야 돼요. 그렇잖아요? 가정의 맛이 어머니 맛이에요. 아이들이 제일 맛있는 것이 어머니 맛이거든요.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아내 맛이거든요.

여자에 대한 맛 아니에요? 그 맛을 전부 갖고 있는 게 여자예요. 그러니 진짜 남자와 진짜 아들딸은 자기 어머니와 아내를 나빠하는 종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귀해요.

아들딸이 없으면 미래의 문이 다 막혀 버려

우리 어머니도 아기를 열둘 이상, 열넷을 낳았어요. 살아 있으면 말이에요, 주변에 열네 형제가 결혼해 가지고 아기 열둘씩 낳으면 백 명은 순식간에 될 것 아니에요? 3대가 되거든 몇천 명이 될 거예요. 그렇게 많이 번성하는 것이 좋아요, 외뿌리에 외풀과 같이 되어 가지고 거기에 잎도 하나만 있는 그런 걸 원해요?

풍성한 옷을 입어야 되겠어요, 타이트한 옷을 입어야 되겠어요? (웃음) 여자들! 이놈의 간나들, 진(jean; 청바지)인지 무엇인지 궁둥이 해 가지고 여기 여자 삼각지대의 두툼한 것이 다 보이게 금까지 이렇게 입고 있어요. 바람잡이예요. 궁둥이를 자랑하고, 가슴을 자랑하고, 사채기를 자랑하는 딱 그런 것을 입고 막 뒹굴어요. 그렇게 파괴될 수가 없어요.

여러분은 통이 좁은 바지를 좋아해요, 어드래요? 너 일어서 봐라. 너는 앉으라구. 이 통이 넓어, 좁아? 앉기가 힘들지? 궁둥이가 헤지고 다 그러지? 앉아 가지고 이래 놓아야 편안하지?「예.」그런데 왜 그런 걸 입어? 그건 망하는 거야. 망하는 거야.

아래가 이러면 말이에요, 궁둥이 가지고 아기를 못 낳아요. 배때기 째 가지고 아기를 낳아야 하나나 둘밖에 못 낳아요. 우리 어머니도 넷을 배를 째고 아기를 낳으라고 했어요. 왜? 시집와서 열두 사람 이상 안 낳으면 안 돼요, 20년 동안에. 그렇잖아요?

남의 아들딸을 잡아다가 세 아들딸, 믿음의 아들딸을 만들 거예요, 힘들더라도 자기 아들딸, 열두 아들딸을 길러서 하늘땅에 어디 가든지 재까닥 재까닥 맞추게끔 오케이하게 만들어야 하겠어요? 물어 볼 게 없지요.

아들딸이 없는 사람은 미래의 문이 다 막혀 버려요. 서양 간나들은 그래서 점점점점 인구가 줄어가요. 너무 줄면 하나님이 불쌍해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원자탄으로 한꺼번에 다 없앨지 몰라요. *아버님이 말한 내용을 알겠어?「홧(What; 무슨 내용입니까?)」(*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한국 말로 하니까 모르지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차는 대로 가겠다! 어때요?「예.」왼발로 차면 왼발로 차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리 차는데, 그리 안 가겠다? 답변해 봐요.「가겠습니다.」사카! 효율이, 사카가 무슨 뜻이야?「축구라는 말입니다.」씩씩 해서, 하도 그래서 싹싹 하고 축구를 잘해요. 사카는 죽을 지경이 다 됐다 해서 사카예요. 카(car)는 굴러가는 것이니까, 굴러가면서 찬다, 죽을 지경으로 달려가 가지고 숨막히게끔 굴러갈 수 있게 차는 것이 사카 볼이다 이거예요.

그래, 힘있게 차 주는 걸 좋아하겠어요, 가만히 차 주는 걸 좋아하겠어요?「힘있게 차는 것입니다.」힘있게 차는 것도 균형이 안 맞으면 이렇게 해서 올라가 버려요. 문전에서 차는 것도 눈감고 이렇게 해서 쓰윽 차면 들어갈 텐데 말이에요, 이렇게 들어가는데 볼이 이렇게 될지 누가 알아요? 눈을 붉히고 이래 가지고 그저 차려고 하니 볼이 날지요. 문지기가 버티고 있으니 나는 갈 때 이것을 땅으로 찰 것이 아니라 중 이상 되게 차려면 앞에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차야 돼요. 수직이 되어야 되고, 발을 이렇게 해 가지고 차야 된다구요. 위는 손을 벌리고 막으니 중 이하는 텅 비었는데, 여기에 힘을 줘서 차니까 들이 쏴 버려요. 박판남한테 그렇게 가르쳐 줬는데 일화 패들은 언제든지 문전 처리가 빵이에요.

복(福)이 뭐예요? ‘옷 의(示)’ 변에 하나(一)의 입(口)이 천지의 밭(田) 위에서 뒹굴며 사는 사람이 복 받은 사람입니다. 잘 입고 잘 먹고 잘 동서남북 박자를 맞춰서 사는 것이 복이다 이거예요. ‘복(福)’ 자가 그래요. 자, 얘기해 봐요.

하나님과 참부모의 장래의 길을 여러분이 준비해야 되겠다

「오늘 아침에도 우리가 훈독 말씀을 통해 들었습니다만…. (곽정환)」이번에 축구경기 보러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가면 배우는 게 많아요. 가슴이 조마조마하고, 그저 하나 넣으면 ‘아이고! 지옥 간다!’ 하고, 또 하나 넣으면 ‘아이고! 지옥보다 더 높은 천국 갔다!’ 하고 푸는 거예요. 거기에 흥분될 수 있는, 거기에 박자 맞출 수 있는 훈련이 잘 됐으면 신앙생활도 지옥에 가지 않을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문 선생은 말이에요, ‘천마(天馬)’…. 말이 주인이 안내하는 대로 가지 제 마음대로 해요? 사커 볼과 마찬가지예요. 코치하는 대로 가는 천마 팀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천마, 그런 의미가, 또 맥이 통해요.

그런 걸 알고…. 아이구, 축구 선수 하나에 3천만 달러면 돈이 얼마예요? 3천6백억이에요, 3천6백억. 그렇지요? 3천6백억이에요. 값으로 치면 얼마예요? 3억 달러 이상이 들어가요, 3억 달러 이상. 한국 돈으로 하면 값이 그렇게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지?「360억입니다.」360억인가?「예.」

그 돈들 전부 뭘 할 거예요? 축구계도 타락해 버려요. 쓸모가 없는 사람들이 된다구요. 이걸 내가 시정해야 되겠기 때문에 브레이크 장치를 만들려고 그래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이제 열일곱 살부터 스무 살까지, 7, 8, 9, 10, 4년간에 해당하는 사람은 중고등학생 이상 되니까 그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청소년 프로팀을 만드는 거예요. 앞으로 아무나 프로축구팀에 들어갈 수 없어요. 여기에 합격한 사람이 돼야만 들어가지, 그렇지 못하면 쓰레기통이 되는 거예요.

남미에 가게 된다면 축구한다고 하면서 돈 달라고 하면 점심 값 안 줄 수 없어요. 도적놈의 새끼, 거지 패들이 많다니까 다 정비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육대주 연합 프로대표팀을 만들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피파의 월드컵이라든가 그보다 더 유명해질 거예요. 돈을 모으게 되면 뭘 하느냐? 나는 돈 필요 없어요. 내가 이제 뭐 필요해요? 차가 없나, 집이 없나?

집도 각 나라에 집이 다 생기게 됐는데 말이에요. 필요 없어요. 그렇게 다 자기 집같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다 하늘 백성으로서 당당하지요. 그래야 참부모라고 할 수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우리나라에 상속해 주는구나.’ 그래요. 그런 무엇을 남겨놔야 된다구요. 형님 누나들이 되려면….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서, 영계에 가서 형님이 되고 누나들이 돼야 돼요. 부모님 대신 남겨줄 수 있는 걸 가져가야 된다구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그래, 자 얘기하라구. 열두 시 지나도록 해도 좋고 종일 해도 괜찮아. (웃음) 내가 앉아 지킬 테니까. (곽정환 회장 보고)

「……세상에 하나님이 다 준비하셨어요. 양심적인 사람들은 어디에 해결의 길이 없는가 답답하고 기가 막혀서 오늘 세상을 놓고 기다리고 있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멋모르고 살더라도 조금만 깨우쳐 주면 오늘 세상의 젊은이들의 병폐와 가정의 병폐와 세상이 망해 가는 것이 이대로 가다가는 안 되겠다는 건 다 알 수 있고, 또 어느 누구도 거기에 대한 답과 대안을 제시할 자가 없습니다. 약은 오직 하나 참부모님이 처방하는 약밖에는 없으니까 이거는 준비 다 돼 있잖아요? 바깥에 준비 다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들 자신만이 준비를 갖추고…. (곽정환 회장)」

자신만이! 한번 해봐요.「자신만이!」그런 결심을 하면 영계에서 보다 큰 자신을 갖도록 밀어 줘요. 태풍과 같은 붐이 일어난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여러분 같은 청년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나오면서 청년시대나 지금 시대나 영계가 총동원해 가지고 협조했기 때문에, 이런 어려운 환경을 다 가려 가지고 이와 같은 차원 높은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어요. 그것이 40년 걸렸어요. 이제 여러분은 40년 준비된 기반이면 4년도 안 걸려요. 국민들이 몰라서 그렇지요. 한 사람이 열 사람씩만 타고 앉아 축복만 해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신을 가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에게 이렇게 신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그런 참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다 해주신 참부모님 앞에 여러분이 정말 감사와 감격의 큰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곽정환 회장)」(박수) (곽정환 회장의 기도)

젊은 시대가 좋다! 얼굴들이 다 늙지 않았어요. 여기 서 있는 선생님은 할아버지지요? 할아버지 장래의 길을 여러분이 준비해야 돼요. 그건 나라를 해방시키는 것이요, 세계 만민을 하나님 가정에 들어가 살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요, 할아버지들의 마음인 것을 알고, 그래 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장래와 여러분의 가정과 나라는 세계의 중심 고향이 되고 하나님의 조국이 된다는 것을 희망하고 가고 가고 또 가고, 성사 성사 또 성사하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해야 되겠다구요.「아멘.」크게 아멘!「아멘!」(경배)

몇 시 됐나?「아홉 시 반입니다.」아홉 시 반? 늦었네. 몇 시 시작이야, 수련생들?「여덟 시 반입니다.」여덟 시? 선생님이 특별히 시간을 늦추었다고 불평하지 말고 기뻐하면 복을 받는다구요. (박수) *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기 도> 사랑하시는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 오늘은 2002년 6월 11일, 이 날은 제40회 참만물의 날을 맞는 경축의 날이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고 만물 만상이 천지부모를 시봉하여 하늘나라의 왕국을 중심삼고 지상에 왕권을 회복하기 위한 대전환시대를 맞이하여, 만물이 자주권을 중심하고 승리의 해방을 받아 영광된 본연의 천국에 당신이 본심적 기준에서 창조이상으로 그리던 하늘나라의 핵심이 될 수 있는, 당신을 중심삼은 천지부모와 더불어 가정이상을 정착시키어 영원하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뿌리를 거기에 정착시켰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만세 만유의 존재들이 만물과 모든 인간과 천상세계의 천사들과 하나님이 합하여서 그 가정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놀라움, 영광스러운 중심 천지부모를 시봉할 수 있는 만유의 존재들이 영광됨을 자랑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이요, 사랑의 나라요, 사랑의 주권이라고 할 수 있는 영원무궁 칭송 찬양 영광을 돌려야 할 거룩한 본연의 터전이옵니다.

그런 터전이 우리 인류시조의 한 날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엄청나게도 천상세계의 한과 지상세계 인류의 한뿐만이 아니라 피조 만물의 한까지 연결시켜, 온 천하가, 천지가 탄식의 천지가 되고, 사탄은 천지를 대하여 배반한 자리에 서서 중심을 거역하여 패악 된 지옥 창건을 위하여 역사시대를 희생 또 투쟁시키면서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는 끝날에 복귀섭리의 뜻을 하나님께서 찾아 세우셔서 만물을 피를 흘려 나누어 갖기 위한 구약시대를 넘고, 자녀를 세우시어 나라와 민족을 수습하여 하늘 앞에 모든 것을 봉헌함으로 말미암아, 본래 하나님의 소유인 만물이요, 본래 하나님의 혈족인 자녀가 될 수 있는 가정적 안착지를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한 수고의 천지부모의 노정이 있었다는 것을 오늘날 이 모든 만유의 존재들은 알고 있지만, 인류는 무지한 타락권 내에 떨어져서 자기의 가야 할 방향과 전후?좌우를 가리지 못한 채 혼란과 혼돈 가운데서 스스로의 자체 몸 마음이 어떠한 자체가 되어야 될 것도 모르는, 가정이 어떠하고, 종족이 어떠하고, 국가와 세계와 천주가 어떠하고, 하나님이 어떠한가를 알지 못하는 무지몽매한 사탄 혈족으로 떨어졌던 한의 역사를 남겼습니다.

당신의 복귀섭리는 재창조의 섭리요, 재창조의 섭리는 탕감복귀섭리라는 원칙 규범을 중심삼고 일일이 개척하면서 일일이 다시 정비하여 정착시키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 오면서, 당신이 소원한 가정이상 천주 일체권을 갖추지 못하여 이제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영계를 정비하고 지상을 정비할 수 있는 하나의 나라를 향하여, 저희들이 지성과 정성을 다하며 효자와 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2004년까지 결심한 이 한국 조국광복을 위해 수고하는 모든 일들이 부모님을 중심삼은 하나님까지도 일심일체가 되어서 이 표준 수위를 넘기 위한 수고한 공을 저희 마음 깊이 이 시간에 다짐합니다.

만물 앞에 부끄럽지 않은 주인 될 수 있는 인간상,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의 자녀의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이상상을 갖추어 가지고, 천지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직접적으로 이어받은 직계의 부모로 모실 수 있는 영광스러운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진실로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이와 같은 참만물의 날 40회를 기념하게 될 때, 어머니의 60세와 더불어 40주년을 맞을 수 있는 명년 1월 6일을 향하여 진행하는 모든 이 기간에 하늘을 정비하고 땅을 정비하여 일체권을 갖추어 가지고, 하늘의 소유권과 하늘의 창조의 본연의 심정을 가지고 내 것이요, 내 나라요, 내 세계요, 내 천주라고 할 수 있는 기본을 봉헌해 드려야 되겠습니다.

불효 막심했던 선조들을 대신하여 탕감 해원함으로 말미암아 효자 중, 충신 중, 성인 성자 중에 대표가 되시어서, 천지의 한의 고개를 밟아치우고 아버지를 모시는 기쁨 가운데서 영원 영원 해방을 찬양하면서 만세의 태평성대 조국광복 향토 영광을 아버지 앞에 돌려 드리고, 천상과 지상세계에 있는 모든 존재들은 일심?일체?일념권 가운데서 사랑을 중심삼은 사랑의 주권자 부모 앞에 자녀의 도리와 허락하신 승리의 이상적 권한을 가진, 주인의 도리와 스승의 도리, 부모의 도리를 대신할 수 있는 축복받은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혈족들이 되게 하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만물을 바라보면서 이 만물 앞에 부끄러움을 깨달을 수 있는 인간이 되고, 주인이 될 수 있는 책임을 다하여 역사적인 노정에서 탄식권 내에 주인의 모습을 마음으로 그려 왔던 모든 만물을, 진정한 주인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 대신 우리를 위해 지어 주신 만물을 사랑하고 주관하면서, 이것을 영양소로 섭취할 수 있는 먹이사슬의 왕권을 대신한 승리자로서 하늘 앞에 우리의 몸과 마음, 일족 전부가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자로서 영양소를 갖추어 하나님이 일일생활과 영생노정에서 사랑을 자랑하고 사랑의 생활을 즐겨 할 수 있는 생축의 영양소를 보태드려야 할 인간적 사명을 완성 완결하여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한의 흔적을 완전히 제거시킬 수 있는 해방의 주인 된 본연의 아들딸의 모습을 갖추고, 축복가정의 혈육이 되어서 자체 직계 혈통이 집결된 것을 체험시킬 수 있는 아버지를 모시고 자녀로서 같이 동고동락, 만세의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중심적 존재와 대표적 존재의 사명과 의무를 다할 수 있는 축복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날을 기하여 만물 해방과 더불어 만인간, 천상세계 지상의 해방과 더불어 천지부모의 해방을 선포하여 새로이 역사시대의 2004년을 맞아 가지고 온 천주, 천상천하 앞에 하나님의 조국을 봉헌해 드릴 수 있는, 축복의 약속된 날에 저희가 일심?일체?일념으로 만세의 표준적 대표자로 드러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럼으로써 우리의 본향 땅이 지구성이요, 우리의 본향의 나라가 우리의 지상, 천주의 그 가운데 중심 왕자 왕권의 가정으로서 하늘 부모를 높이 영광스럽게 영원히 모실 수 있는, 당신의 소원의 일념으로 핵심의 자리에 서서 개인을 넘어 8단계까지 무궁한 세계의 영원 불변 하나님을 중심삼은 승리의 사랑의 태평성대 만만세계로 연결될 수 있게끔, 해방과 축복을 다짐하는 이 시간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만물이여, 자주권을 자랑하시옵소서! 만인간이여, 하늘이 허락하신 사랑의 자녀의 권한을 자랑하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천지만물을 지으신 부모요, 스승이요, 왕의 자리를 자랑하시어서, 그 권한이 피조 만물 전체 위에 임하여 해방의 은사에 젖어 하늘을 천년 만년 꿈 가운데 기쁨으로 모셔 드릴 수 있는 지상?천상 해방 천국이 되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 3개국이 주로 모였사오니, 전세계 185개국 전체 국민들 앞에 이들을 대표한 축복가정들과 선조가 일체 되시어, 이 기념하는 날에 아버지 앞에 깨끗이 봉헌하는 전체를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허락한 축복 자녀들이 만세에 해방적 탕감노정을 밟고 비상천할 수 있는 시대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진심으로 하늘 앞에 보고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케이크 커팅과 만세삼창)

(이후 기념예배 때 유정옥 회장의 기도와 꽃다발 봉정, 참만물의 날 관련 말씀 훈독)

<말 씀> 감사해요. 어째서 박수들을 이렇게 해요? 예? (웃음) 그 박수 소리가 나오지 말고 돌아가라는 소리 같으면 안 되겠는데…. ‘돌아가지 말고 간절히 나오십시오.’ 해서 박수했어요?「예!」(박수) 감사해요.

통일교회 선언문은 가야 할 길의 표본을 따라 그어 놓은 금

우리 통일교회는 역사를 걸고, 그 다음에는 하늘땅 전체를 걸고 선언한 그 선언문이 많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하늘과 땅, 모든 우주를 걸어놓고 가야 할 길이 이렇다 하는 그 표본을 따라서 금을 그은 것이에요.

횡적으로 그은 길, 종적으로 그은 길, 90각도를 중심삼고 그어 가지고 구형세계를 완성하여 그 구형세계의 코어(core;핵)와 같은, 엑기스와 같은 그런 자리에 하나님을 임재시키기 위한 그 원칙의 도리에 맞게끔 선언했기 때문에, 사탄도 이 모든 종적인 것을 헤쳐 버리고 횡적인 것을 헤쳐 버리고, 90각도의 기준을 중심삼은 4면을 전부 다 헤쳐 버렸던 것을 새로이 참부모가 나와서, 거짓 부모가 헤쳐 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대신 사탄이 이 세계를 지배했던 것을 참부모가 나와서 ‘본연의 종적 기준은 이런 것이 아니었느냐?’ 하는 거예요.

그건 사탄이 제아무리 반대해도 반대할 수 없는 일이에요. 왜?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렇게 만들었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만들어 놓은 그 자체를 파탄시키려고 역사 과정에 배반했던 사실을 하나님도 알고 사탄 자기도 알아요. 그러니 ‘종적 기준의 원칙이 이것이 아니냐?’ 할 때 ‘예. 그렇습니다!’ 하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횡적 기준도 이러이러한 것이 네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고, 본래의 창조이상적 근본의 원칙에 있어서 원하던 것이 아니냐? 이것은 천지가 생겨나기 전부터 있었고, 천지가 생겨날 때 그 핵심이 됐고, 천지를 다 이루어 가지고는 이 핵심적인 주인 될 수 있었던 것이 내 대신 보이지 않는 하나님 말고 보이는 하나님의 실체인 참부모가 아니었더냐?’ 할 때, 사탄은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소이다.’ 하는 거예요.

자, 그러한 약속대로, 사실대로 하늘과 땅, 악마와 세상에 죄 된 그 무엇도 부정할 수 없는 이러한 핵을 선언한 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많은 선언문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마음과 몸과 생각이 그렇다 할 수 있는 만물의 주인이 됐느냐

그래서 부모의 날이 있게 되면 부모의 날을 선언하기 위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드러났고, 자녀의 날이면 자녀의 날도 마찬가지요, 만물의 날이 어떻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지금 들었습니다.

‘이것을 가만히 듣고 보면 다른 모든 말도 필요하지만, 만물의 날 한 가지만 무불능통하게 내가 주인이 됐다 할 때는 하나님 것이 아닌 것이 없고, 참부모 것이 아닌 것이 없고, 우주 전체가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자리에 자리를 잡아 가지고, 억천만세가 변하고 변할지라도 변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수습해 가지고, 존엄한 주체성을 중심삼고 만세 천세 정착 권위를 가질 수 있는 창조이상적 완성의 결과가 아니냐?’ 묻게 될 때, 하나님의 생각하는 마음 몸으로부터, 그 다음에는 사상적 생각을 통해 가지고 상대로 나타나는 모든 지극히 작은 물건으로부터 큰 물건, 바다의 물건이나, 육지의 물건, 천상세계에 있는 모든 전부가 ‘그렇소이다!’ 하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그렇소이다!」그렇소이다!「그렇소이다!」

입으로만 말했어요, 몸과 마음과 생각을 겸해 가지고 ‘그렇소이다.’ 했어요? 응? ‘우주가 이렇게 한 핵으로서 중심 자체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렇소이다!’ 했다면, 우주의 중심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하나님보다도 더 필요할 수 있는, 사랑 완성에 필요한 만물의 실체적 주인이 인간인 것을 생각할 때, 인간 자체도 마음과 몸과 사상이 일체 된 그 자리에서, 내 가진 솜털까지도 ‘그렇소이다!’ 느끼면서 대답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

거짓말하면 안 되지요. 언제든지 물어 보면 ‘그렇소이다!’ 할 때 생각해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가면 된다 그 말이에요. 말을 따라가서는 안 돼요. 말은 실체를 형성하는 거예요. 실체는 전체를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만이 아니라 우주 전체를! 실체적인 주체가 되고 대상이 되게 될 때는, 우주 전체가 좌우?상하?전후의 보조를 맞추지 않게 되면 상대적 이상 자리에서 추방하는 힘이, 우주력이 있다는, 주인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보이지 않는 우주력이 그러한 자들은 제거시키는 거예요.

여러분이 부모가 죽으면 왜 슬프고, 남편이 없으면 왜 슬프고, 사랑하던 물건을 잃어버리면 왜 슬프냐? 주체와 대상 기준의 중심의 핵과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마음과 몸이 머무를 자리, 이렇게 볼 때 그 자리, 심신일체 되는, 그 다음에는 생각까지 같이 일체 될 수 있는 그 자리에 있어 가지고 자기가 동하고 정할 수 있는 것이 만유의 존재들의 실상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그 만유의 존재 실상의 주체가 되고 주인 되는 인간인 내 자신에 관계된 모든 전부는 여기에 동화되고 일체 된 자리에서 동하고 응하고 답하고 기뻐해야 된다 하는 것이 천리의 원칙이에요.

여러분이 ‘그러한 심신일체 일심일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답했느냐?’ 할 때 대답했어요, 잘 못 했어요? 왜 조용해요?

언행심사(言行心事) 일체

아무리 큰 사람이라도 여기의 솜털 하나를 딱 잡고 잡아당기면 아프지 않기 위해서는 끄는 데로 가야 됩니다. 아시겠어요?「예.」참아 가지고 ‘끌면 끌었지, 뽑아야 뭘 하겠나? 해!’ 해서 뽑히면 ‘아이구!’ 하는 거예요. 그러면 벌써 거기에 상처를 남긴다는 거예요. 그러면 솜털이나 모든 일신의 전체가 통일되어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고 있는 거예요. 심신통일, 그 다음에는? 심념통일이에요. 일심?일체?일념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늘을 중심삼고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마음과 몸이 하나된 거기에는 생각과 하나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일상에서 말할 때 언행심사(言行心事)를 바로 해야 된다고 하지요? 언?행?심?사! 말과 행동과 마음과 일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만 공적인 것으로서 보호하고 증거 선전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 마음을 속이고 몸뚱이를 속이고 생각을 속이고 사는 사람이, 그것이 소위 타락한 세계다! 타락한 물건들이다! 타락하지 않은 물건은 뭐냐 하면, 마음과 몸과 생각이 일체 돼 가지고 이리 봐도 하나요, 저리 봐도 하나요, 또 내려봐도 올려봐도, 전후?좌우 구형으로 봐도, 핵심의 자리에서 봐도 하나라고 할 수 있게 될 때, 하나님은 그러한 자리에 정착하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일심?일체?일념! 해봐요.「일심?일체?일념!」

마음을 갖고 있어요? 예? 물어 보면 대답을 해야지요. 마음을 갖고 있느냐 말이에요.「예!」마음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마음이 둘이지 왜 하나예요? 악한 마음, 선한 마음이 있잖아요? 또 그 다음에는 몸도 하나예요, 둘이에요?「하나입니다.」예? 악한 몸과 선한 몸, 둘이에요, 하나예요? 또 생각도 선한 생각과 악한 생각,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

또 우리 몸을 두고 보면, 마음은 우리가 보지 못하기 때문에 몰라요. 마음에 있어서 오관이 있는 걸 알아요, 몰라요? 답변해야지요. 알아요, 몰라요? 배트 하나 가지고 오라구. (웃음) 졸업장을 타고 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된다면 거기에 가당한 배움의 지난날의 것은 다 알아야 될 텐데, 모르게 된다면 거기에 대한 벌칙을 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 예?

그러니 지금까지 마음이 하나예요, 둘이에요? 이야! 몸이 하나예요, 둘이에요? 으음! 생각이 하나예요, 둘이에요? 다 가만히 있다는 것은 ‘마음 둘 좋소, 몸 둘 좋소, 생각 둘 좋소!’ 하는 거예요. 그게 사람이에요, 개예요? 개도 못 돼요. 개가 마음 둘을 갖고, 몸 둘을 갖고, 생각 둘을 갖나? 사람만이 마음도 하나예요. 사람만이 몸도 하나입니다. 사람만이 생각도 하나예요. 그거 부정할 사람 손 들어요. 손 들라구! 들지 말라! 왜? 잘라 버려요.

오늘 참만물의 날을 기념하는 날에 청평에 오라고 해서 복 주고 뭐 할 줄 알았더니 손이 잘렸다 하면, 그 아들딸, 친척, 그 나라의 백성이 듣게 될 때 그놈의 청평 가라 하겠어요, 가지 말라 하겠어요? 답변해 봐요.「가지 말라고 합니다.」안 가면 천국은 어디로 가나? 청평을 통하지 않고 천국 갈 수 있어요?「없습니다.」왜 청평(淸平)이에요? 맑고 평평한 곳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름이 좋아요. 사람은 나쁘지만 이름이 좋아요.

하나님이 타락한 세상에 필요한 자녀?부부?부모의 제단

문선명이라는 이름은 좋지만 사람은 나빴어요, 지금까지. (웃음) 세계가 전부 다 나쁘다고 하지 않았어요? 선명(鮮明)이 뭐예요? 선명한 아침이라고 그러지요? 선명이 뭐냐? 태양이 비로소 자다가 눈을 떠 가지고 있는 밝은 빛을, 방향성 서치라이트 모양으로 빛을 발산할 때 그것을 선명한 아침 햇빛이라고 하느니라! 그거 이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태양의 흑점이 있는데 흑점이 가리면 안 되지요.

거기에 또 무슨 선명이에요? 문선명이지요?「예.」‘문’ 자가 뭐예요?「‘글월 문(文)’ 자입니다.」‘문 문(門)’ 자가 아니에요. ‘제상(祭床) 문’ 자예요, 제상! 제단 위에 제물을 올려놓고 받쳐 놓는 그것이 ‘문’ 자 아니에요? 알았어요? 무슨 문 자?「‘제단 문’ 자!」‘제단 문’ 자!

하나님이 타락한 세상에 제단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무슨 제단? 무슨 제단이 필요해요? 간단하지요. 아들딸 제단! 아들의 제단, 그 다음에는 부부의 제단, 셋째 번에는 자녀의 제단! 그 이상 필요 없어요.

당신들, 그 이상 필요 있어요? 더 나아가서 사랑 앞에는 하나님까지 합해 가지고 부모의 제단까지 필요합니다. 하나 더해요. 참사랑은 부모의 제단, 부부의 제단, 그 다음에 뭐라구요?「자녀의 제단!」내 제단은 없나? 남자의 제단 여자의 제단의 내 제단, 부부의 제단, 자녀의 제단! 제단이 필요한 거예요.

제단이 뭐냐 하면, 반듯한 위에 올려놓는 것이에요. 그 제단의 대표가 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대표고, 나도 대표고, 가정도 대표고, 부부도 대표고, 아들딸도 대표인데, 그 전체의 대표 중심이 뭐냐? 그게 뭐예요? 떡이에요?

참사랑에 빠지면 하나님도 빠져나오지 못해

오늘 여기 청평에서 떡 했나, 떡? 떡 떡, 잘 따먹는다 이거예요. 캐처가 딱딱 잘 받는다고 하나, 떡떡 잘 받는다고 하나? 그 중심이 뭐예요? 숙제! 방송국에서 물어 보면 답변하는 것을 뭐라고 하나? 퀴즈라고 그러나, 뭐러고 그러나?

그게 뭐예요?「참사랑!」참사랑이 어떤 거예요? 참사랑이 어떤 거예요? ‘참사랑이 뭐냐?’ 하면 ‘위해 살고 잊어버리고 투입하는 것이다.’ 하는데, 그거 그렇지요.

그것도 참사랑의 해설이 되겠지만 진짜 참사랑이 뭐냐? 하나님도 거기에 빠져서 못 나와요. 알겠어요? 그렇다고 나도 배웠어요. 하나님도 거기에 빠지면 나올 수 없어요, 아무리 해도. 그곳에서 나오려고 어디를 올라가도 천하가 가는 대로 다 따라가요. 알겠어요? 천하가 따라다니기 때문에 하나님까지도 떨어지질 않아요. 또 자기 개인이 빠져도 망신이고 무엇이고 아랑곳없어요. 못 나와요. 여자도…. 여자는 안 그렇지요? 변하기 좋아하는 것이 여자 아니에요, 아침저녁으로?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그런 말이 있지요? 유교세계의 책에 있다구요. 변하기 좋아하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여자! 남자는? 남자는 변하기 좋아하는 여자를 따라다니면서 변하려고 하나, 안 따라다니나?「따라다닙니다.」요것들 여자들은 변하기 좋아하는 여자들을 따라다니는 남자로 알고 있어요. 왜? 남자도 빠지면 못 나와요. 여자도 빠지면 못 나와요. 아들딸은?「못 나옵니다.」아들딸도 못 나오는 거예요. 세상에 여기에 빠지면 나올 존재가 없어요.

선생님은 어떨까요?「못 나옵니다.」나도 여러분을 닮았지요.「하나님을 닮았습니다.」하나님을 닮았다는 것보다도, 나도 남자 여자, 아들딸 다 그런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갖고 있는 것은 다 갖고 있지요? 하나님이 눈 있어요, 없어요?

*일본 멤버들! 하나님은 눈이 있어요, 없어요? 코가 있어요? 있다! 입이 있어요? 있다! 귀가 있어요? 노(No)! 손이 있어요? 있다! 그 다음에 이것은 제로점, 낙제생이에요. 질서가 없어요, 질서가. 우주는 종횡의 질서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지요? 그러한 내용을 구비하지 않으면 존재 일체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거 이치에 맞는 말입니다. 늙은 할아버지라고 노망이 들어서 하는 얘기라고 생각하면 고마루(困まる;곤란하다)라구요. 고?마루(5?0)은 낙제점입니다. 햐쿠?마루(100?0)는 백 점이에요. 고마루를 좋아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도 없잖아요? 햐쿠마루는 어때요? 뭐 말할 필요가 없다구요. 모두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참사랑은 뭐냐? 참사랑이 머리카락 하나에만 딱 해도 끌려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빠지면 못 나와요. 암만 해도 못 나와요. 천년 해도 못 나와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무엇에 잘못 빠져도, 사랑에 잘못 빠지게 된다면 거꾸로 된 것을 자기 마음대로 바로잡을 수 있어요. 바로 하면 천하가 다 춤추고 노래하지만, 사방으로 방향이 다르게 될 때는 억천만세 그 모양대로 붙들려서 못 나온다 이거예요. 이해돼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게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만은 그래야 된다는 철칙 위에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것이 참사랑이라는 것이다! 사랑은 모르지만 그런 본성이 있으니 모든 만물은 그 사랑을 찾아가 만나기를 원한다!

만나도 거꾸로 만나려고 그래요? 이렇게 만나려고 그래요? 코와 눈과 배꼽을 통해 가지고 생식기를 중심삼고 이렇게 해서 오줌 싸더라도, 똥 싸더라도 수직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너도 나 닮았다 할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왜? 이것이 짝 서기 때문에!

균형이 맞아 구형을 이뤄야 천운이 보호해 줘

눈썹도 평형을 닮았어요. 눈도 평형, 코도 평형, 입도 평형, 어깨도 평형, 배꼽도 평형, 허리도 평형입니다. 찌그러진 사람을 좋아해요? 걸을 때 이렇게 걷는 사람이 좋아요?「안 좋습니다.」(행동으로 보이시며) 이렇게 걷는 사람이 좋아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아요? (웃음) 별의별 사람이 다 있지요? 이렇게 걷는 사람, 이렇게 걷는 사람. 똑바르게 싹싹싹싹 걸어야 돼요. 이게 다 맞아야 돼요. 수직에 다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거 젓는 것은 45도예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걸을 때 요렇게 걷나요, 이렇게 걷나요? 그거 왜 그래요? 사람은 그렇게 돼야 선다 이거예요. 수직이 있어야 되고, 상하가 있어야 되고, 좌우가 있어야 되고, 전후가 있어야 돼요. 전후 이것이 45도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균형이 맞아야 구형이 되는 거예요.

구형이 돼야 이렇게 돌든 이렇게 돌든 아무렇게 돌더라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 자체 그대로 남아 있고, 영원히 누구나 다 보호해 줍니다. 보호해 줘요. 천운이 그래야 보호해 주는 거예요. 그것이 조금만 틀리면 고통이 생겨요. 우주력이 몰아낸다 이거예요. 그러한 공식 법도로서 운동하는 중앙 자리에 서서 살고자 하는 것이 존재물들의 존재 양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종교, 관념의 세계에서 말해도 맞고, 운동 법칙의 과학세계에서 언급해도 맞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눈썹이 하나는 이렇게 되고 또 하나는 이렇게 되면 어때요? 처녀 총각들이 때가 돼 가지고 결혼할 때가 되면 뭘 해요? 선보러 간다 할 때, 눈썹이 이렇게 됐으면 어떻게 되겠나? 여자가 그렇다면 남자가 볼 때 ‘저 간나는 왜 저렇게 생겼노?’ 하는 거예요. 간나라고 그래요. 가라 그 말이에요. 틀렸다, 저 간나! 눈이 또 이렇게 되면 또 어때요? ‘저 간나, 어떻게 저렇게 됐나?’ 하고, 코가 찌그러졌으면 ‘저 간나, 왜 저렇게 됐나?’ 하고, 입이 그러면 ‘간나.’ 하는 거예요. ‘가라, 이 자식아!’ 그 말이에요. 한국 말이 계시적이에요.

선생님이 걸을 때 쓰윽 이렇게 걷는데, (행동으로 보이시며) 이렇게 걸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안 된다구요. 가운데로 몰아 줘야 돼요. 이렇게 가는 것도 몰아 주고, 이렇게 몰아 주고, 이 사이로 똑바로 가야 돼요. 그렇지요? 90도, 90도, 45도로써 작동을 해야 돼요. 발이 이렇게 가게 되면 발도 그래요. 맞춰 준다구요. 그런 것을 처음 알았어요? 학교에서, 동대(동경대)에서 안 배워 줘요?

*도다이(東大)! 도다이(燈臺; 등대)는 밤에나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필요 없어요. 그러니까 도다이를 졸업했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모두 다 낙제생들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상하?좌우?전후를 맞출 줄 알아야 지혜로운 사람

자, 만물의 날이니까…. 인간세계가 실상적 만물인데, 만물을 대신할 수 있는 표본적인 실상인데, 이들을 볼 때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여기에 일본 사람 한국 사람, 오색인종이 다 모였는데, 별의별 종류의 사람 별의별 모양의 사람이 모였는데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좋습니다.」응?「좋습니다!」

한국 사람만 만나기를 바랐는데 전부 다 왔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안 그래요? 전부가 모이기를 바랐으니 괜찮지요. 한국 사람 모이라고 했는데 일본 사람이 와서 되겠어요? 같지 않으니까. 위라든가 아래든가 같아야 돼요.

일본 사람이 영리한 것은, 위?아래를 맞출 줄 알아요. (웃음) 좌?우를 맞출 줄 알아요, 내가 왼쪽인지 바른쪽인지. 또 그 다음에는 전?후를 맞출 줄 알아요. 그런 사람을 영리한 사람이라고 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하고, 망하는 세계에서 빌어먹더라도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일본이 2차대전 이후에 다 빌어먹는 자리에서도 망하지 않았어요. 왜? 눈치가 빨라요. 왜 눈치가 빠르냐? 많은 주인을 모시는 역사를 통해서 훈련되어 있어요. 그렇잖아요? 일본 고대 역사를 보면, 많은 나라가 있어 가지고 이 사람 저 사람, 자기가 살았던 곳하고 시집가서 남편이 사는 곳이 달라요. 주인이 달라요. 가서 눈치 봐 가지고 싹싹 3년도 안 가 가지고 싫더라도 눈을 잘 맞추지요?

일본이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왜? 여자니까. 여자가 그렇지 않으면 살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좋아하는 여자가 일본 여자다 이거예요. 나는 일본 여자를 좋아하지 않아요. (웃음) 일본을 진짜 알기 때문에. 얼굴만 봐도 알아요, 벌써.

선생님 친구 중에 일본 사람도 있지만, 인물이 잘난 친구의 집을 찾아가면 ‘그 아버지 닮았나, 어머니 닮았나?’ 해서 보는 거예요. 어머니를 닮은 얼굴이면 내가 좋아하지 않아요. 왜? 어머니는 섬나라를 상징하기 때문에. 섬나라에서 낳아 가지고 섬나라에서 살면 뭐가 되겠나? 육지를 언제나 그리워하면서 울고불고하고 살아야 돼요. 안 그래요? 일본도 그렇지요? 섬나라니 육지에서 배가 온다고 하면 동네방네가 전부 떠들어 가지고 ‘뭐가 오나 보자!’ 하고 와르르 모이는 거예요. 그게 섬나라예요.

그렇기 때문에 명치유신 이전에는 일본 사람이 성이 없었어요. 그거 알아요? 모르지요? 일본 사람은 명치유신 전에는, 명치 천황 전에는…. 지금 몇 년째인가? 134년 전에는 성도 없었어요. 그것 알아요? 일본 역사에 성이 없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지 않지요? 뭐 잘났다고 야단하고 아시아의 맹주라고 하지만 말이에요. 맹주가 무슨 맹주예요? 술을 먹어서 미쳤으니 맹주(妄酒)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성이 없었기 때문에 요즘에 성이 제멋대로지요. 다케시타(竹下), 대나무 밭에 조그만 집을 짓고 살면서 성을 모르니까 다케시타! (웃음) 다나카(田中), 밭 가운데 있으니 다나카! 가와베(川?), 강가에 있으니 가와베! 마쓰모토(松下), 소나무 아래! 세상에 이런 성이 어디 있어요? (웃음) 그게 문화인이에요? 종교가 없어요!

솔직하면 긍휼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생겨

요즘에는 일본이 한국이니 중국이니 소련이니 미국을 침략했다고 하면, ‘침략이 무엇이냐? 우리는 침략 받은 민족이다!’ 그러고 있어요. 세상에, 그게 사람이에요? 종자 받을 여자예요, 종자 안 받을 여자예요? 똑똑히 얘기해 보라구요.

죄를 지었더라도 솔직하게 되면 긍휼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생겨요. 솔직해야 돼요. 나 솔직한 사람이에요. 여러분을 대해서 칭찬 안 해주고…. ‘만물의 날에 왔는데 축복은 안 해주고 그렇게 구박해? 똥을 싸는 똥싸개까지 냄새 맡고야 좋아하는 선생이야?’ 할 거예요. 솔직해야 돼요, 솔직! 여러분이 이런 말을 들을 때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나쁘다고 하면 솔직하잖아요? 한국을 침략하고 중국을 침략하고 소련을 침략하고 미국의 하와이를 침략하지 않았어요? 침략의 혈족을 찾아보면 일본이에요.

이제 이후에 또 침략할 것 같아요, 안 할 것 같아요? 섬에서는 먹을 것이 없으니 육지에서 누가 들어오면 잡아 가지고 첩이 되어서, 집안을 전부 다 팔아먹고 내 것 만들어 가지고 자기 고향을 살리는 것이 침략이지요. 그게 섬나라예요. 섬나라가 언제나 문제예요.

뭐 이런 것을 얘기하면 처음 왔던 사람은 기분이 상해 가지고 내 눈을 보기도 싫어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큰 눈들을 보기 싫어서 나도 눈이 작아졌어요. (웃음) 여러분이 보기 싫어하기 전에 내가 먼저 보기 싫어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눈이 크겠나, 작겠나?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대답해요. (웃음)

종적인 참부모와 하나돼야 된다면 횡적인 참부모가 문선명이라면 문 선생 닮았지요. 닮았다는 것은 눈이 크고 작은 것이 닮았다는 것이 아니에요. 모양을 중심삼고 닮았고, 또 흰자위든 검은자위든 눈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다 같아요. 닮았지요. 모양이 딱 닮아야 닮은 거예요? 99점까지는 다 닮았는데 한 가지 틀렸다고 안 닮았다고 할 수 있어요? 눈이 조그마하다고 말이에요. 조그마한 눈이라도 눈이지요.

우리 어머니가 나를 낳았을 때 사흘까지도 눈이 안 보이기 때문에 걱정하다가 그 뒤에 보니 눈이 보이니까, ‘아이구, 눈알이 없는 것은 아니구만!’ 했다구요. (웃음) 그래서 아이 때 이름이 ‘조금눈’이라고 했어요. 동네방네에 유명해요. 눈이 조그마하다는 거예요. 조그만 눈이 카메라의 조리개를 좁게 한 모양으로 먼 데를 바라보기 때문에, 천하의 모든 것, 하나님의 심통이 어떻다는 것까지 전부 다 풀어 가지고 일일이 ‘내 말 안 들으면 하나님도 안 되는 거요. 당신의 마음이 이렇지 않소?’ 한 거예요. 하나님 자기도 모른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사랑에 대해서 알아요? ‘사랑이 이렇습니다.’ 할 수 있어요? 사랑이 둥글더냐, 모나더냐, 납작하더냐, 길더냐? 말하는 대로의 사랑인데 길다면 얼마나 길어요? 천리만리 떠나간 아들딸을 생각하는 데 순식간에 다 보고 좋고 나쁜 걸 감정할 수 있는 능력도 있는 거예요. 둥글다면 하나님의 심장의 방에서 천하가 다 통일된 가운데 춤도 출 수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 얼굴이 밉지요? 미울 것 아니에요? 좋은 말을 안 하니 미울 것 아니에요? 상감마마도 좋은 말을 안 하게 된다면 궁둥이를 빼 가지고 이러고 이러고 이러고 이러고 이러다 보니 뒷문으로 나간다는 거예요. 아, 상감마마도 그런데 여러분이 상감마마들이에요? 제멋대로 살던 것들이에요. 그래, 기분 나빠요, 나쁘지 않아요? 기분 나빠요, 안 나빠요? 솔직해야 돼요.

그렇지? 기분 나쁘지? *‘저런 바보 같은 소리가 어디에 있느냐? 저런 거짓말…!’ 하는 생각이 들지? 솔직한 것은 천하에 다 통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언론계의 왕이 되어 있다

자, 하나님도 제단을 필요로 하는데 무슨 제단이 필요하냐? 누구나 몽땅 빠질 수 있는 그 물건을 놓고 그것을 보고 생각하고 관계를 맺었던 사람은 완전히 빠져 버릴 제단이에요. 이렇게 빠졌으면 눈도 천년 만년 이래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물건이 있다면 거짓말로라도 한번 빠져 보고 싶지, 저기? 신문기자인가? 왜 거기 앉아서 그래? 무슨 감정관 같구만. 여기는 뭐가 이렇게 많아? (웃음)「인터넷 방송입니다.」그래?

내가 언론계의 왕초예요. 그거 알아요? 이제는 세계 최고의 왕좌에 있는 거예요. 일본의 뭐 아사히니 요미우리니 내가 들이 파게 되면 ‘뻥’ 해요. 나 그런 안팎의 힘을 가졌어요. 그렇잖아요? 동물의 왕이 뭐냐 하면 사자예요. 조그만 것들은 뛰어다니면서 뭘 잡아먹느라고 소란을 피우지만, 수사자는 밤에도 눈뜨고 멀리 바라보는 거예요. 왜? 졸개 새끼들이 가다가 비참상을 당하게 될 때 ‘예이 이놈!’ 하게 되면 구멍에 가서 숨기 때문에, 도피하게 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거예요. 낮에는 보지 않아도 질서에 따라 가지고…. 높은 바위 위에나 아프리카 벌판에 앉아 있으면서 뭐라고 할까, 잠꼬대 한번 해도 질서가 잘 잡혀요. 그거 알아요? 그거 아나 말이에요, 여기 남자들!

내가 <워싱턴 타임스>의 편집국장도 모가지 째각 자를 수 있고, 사장도 임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아요? 이 졸개 새끼들, 신문 기자라고 와 가지고 문 총재가 뭐 어떻고…. 문 총재 방귀 냄새도 모르는 것들이 뭐 어떻고 어떻고 야단한다 이거예요. 문 총재를 한번 만나 봤어? 언론계! 내가 만나 본 사람이 없어요.

영국 비 비 시(BBC) 편집국장이 한국 통일교회의 청파동 본부에 찾아와 가지고 인터뷰하겠다는 거예요. ‘이 자식아, 인터뷰해서 뭘 하려고 그래? 통일교회 장사 밑천을 도와주려고 그래? 통일교회를 위해서 왔어? 이놈의 자식, 네가 출세하려고, 회사 장사하기 위해서 오지 않았어? 이 자식아! 왜 만나려고 그래?’ 한 거예요.

내가 언론인 중에 만나 본 사람이 없어요. 수많은 언론기관을 만들어 가지고 종살이시키는 거예요. 유 피 아이(UPI)통신에 세계 언론인 누구든지 이름 부르면 재까닥 날아오게 되어 있다구요. 뭐 요미우리니 무슨 아사히니 해도 말이에요.

워싱턴에서 대통령이 기자회견 할 때 보면 맨 앞에 있는 3대 신문사가 뭐냐 하면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워싱턴 타임스>인데 <워싱턴 타임스>가 맨 복판에 앉는 거예요. 그걸 보고 ‘저 가운데 앉은 것이 무슨 신문사냐?’ 해서 귓속말로 ‘이 녀석아, 그것을 몰랐느냐? <워싱턴 타임스>, 레버런 문의 신문사다.’ 하면 ‘어어!’ 그래요. 세상에! 몰라 가지고 놀라면 모르는데, 알아 가지고도 놀라면 되겠느냐? 모르고도 놀라고 알고도 놀랄 패들이 왜 야단이에요?

뭘 하는 거야, 이게?「인터넷 방송국입니다.」왜? 이것 다 세계로 나가겠구만.「예.」전세계로 나가.「예. 맞습니다.」

하나님께 필요한 것은 참사랑의 제단

잘난 놈 못난 놈, 무엇이 잘났는지 무엇이 못났는지 몰라요. 무엇이 알아요? 사랑이 알아요, 참사랑이. 알겠어요? 그것은 특권이 있어요. 왜 특권이 있느냐? 어느 누구나 빠지면 나올 수 없는 힘을 갖고 있고, 감추어 놓는 맛이 얼마나 센지, 세포도 전부 다 줄을 서서 늘어난다는 거예요. 이야, 그럴 수 있는 힘을 가졌으니 그런 힘은 다 분석할 수 없어요. 참사랑이 뭐냐 하는 것을 설명할 수 없는 거예요.

자, 그래서 하나님도 제단이 필요한데, 참사랑의 제단이 암만 크더라도 요만한 것 하나만 있으면 손만 대면 손을 떼지 못해요.

너 결혼했어?「예. 했습니다.」맨 처음에 데이트 할 때…. 내가 약혼해 줘 가지고 결혼했나?「축복받았습니다.」그래, 처음으로 여자 만나 가지고 손을 만지니까 전기가 통해? (웃음) 아, 물어 보잖아? 웃지 말라구. 상식적인 말을 하는데 왜 웃노? 전기가 통해 가지고 아무 감정이 없어? 눈이 크게 떠져, 눈이 감겨?「눈이 크게 떠졌습니다.」오! 나보다 낫네. (웃음)

심각할 때는 눈을 감나, 눈을 뜨나? 놀랄 때는 뜨지만 심각할 때는? 너는 색시하고 사랑할 때 사랑하는 색시 얼굴을 동그랗게 해 가지고 이러고 바라보나, 눈을 감고 바라보나? 아이, 대답을 해야지. (웃음) 답변해야지 웃기만 하면 되겠나? 그러면 낙제지.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하루 종일 가도 여러분이 밥을 안 먹고도 더 하면 좋겠다고 하기 때문에…. 내가 그런 매력이 있다구요, 매력! 감추고 맛있는 것이 매력이에요.

그래, 색시 좋아?「예. 좋아합니다.」뭘 좋아해? (웃음) 뭘 좋아하느냐 말이야.「전부 다 좋아합니다.」그 중에 뭘 좋아해? 눈을 좋아해, 코를 좋아해, 뭘 좋아해?「색시의 마음을 좋아합니다.」마음을 좋아해? 사랑이 좋아, 마음이 좋아?「사랑도 좋습니다.」‘사랑도’야? 마음도 아니고?「마음도 좋고 사랑도 좋습니다.」글쎄 어느 것이 첫째냐 말이야, 이 녀석아! 통일교인이라면 그런 것을 대번에 답변할 줄 알아야 어디 가더라도 대접받아.

여기에 잘났다는 사람이 많이 모였기 때문에 가려 가지고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그래, 여기 온 사람들, 사랑이 좋아요, 마음이 좋아요?「사랑이 좋습니다.」난 마음이 좋다, 이 쌍것들아! (웃음) 그러면 ‘저 미친 선생!’ 하고 보따리 싸서 가자고 하며 다 간다구요.

암만 야단하더라도 ‘좋은 것은 좋다 할 때는 욕을 먹어도 좋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좋은 말만 가지고 교육하면 되나? 나같이 후려갈겨 놓아도 벌렁벌렁 기어가면서도 좋아서 웃으면 되지요. 그게 행복한 사람이에요. 도망가면서도 히히히히 하면서 도망가요. 남은 죽는다고 하면서 울고불고 도망가는데, 오관이 마비가 생겨서 도망가는데 웃으면서 ‘그분이 최고야. 이럴 수가 있구만!’ 하는 거예요. 그거 행복한 사람이에요.

뭘 좋아해?「사랑을 좋아합니다.」사랑이 어디 있어? (웃음) 사랑을 좋아한다면 어디 있기에 좋아해? (작은 소리로)「생식기입니다.」말을 크게 해야지, 이 녀석아! (웃음) 생식기가 사랑이야? (웃음) 웃을 게 아니에요. 솔직해야 돼요. 솔직은 만국의 법과 통해요. 확실히 알게 해주기 위해서…. 일본 사람들은 꼬리를 저으면서 무엇이든지 다 잘한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못한 것은 못하고 잘한 것은 잘한 거예요.

사랑은 생식기에 있는 거예요. 생식기가 어떻게 생겼어요? 사랑을 얘기하면 웃는데 생식기를 보면 웃어요? 사랑을 얘기하면 남자나 여자나 다 웃는데 남자 여자들이 생식기를 보면 웃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나도 몰라서 물어 보는 거예요. (웃음)

답변하기가 곤란하지요. 웃을 수도 있고 안 웃을 수도 있어요. 그래, 우는 때가 많아요, 웃을 때가 많아요? 또 사랑할 때가 많아요, 오줌 쌀 때가 많아요? (웃음) 그것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아, 웃지 말라구! 그런 것을 다 가렸기 때문에, 하늘땅의 선한 것, 악한 것을 다 가렸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가 요란스러워도 ‘야! 야! 이 쌍 간나 자식들아! 내 말 들어! 조용히 해!’ 하는 거예요. 일본 천황으로부터 일본 어떤 학자라도 내 말을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나 그러고 살아요. 왜? 물어 보면 세 마디도 답변 못 하면서 뭘 해먹어?

세계가 반대했지만 이제는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

그래, 여러분은 문 총재 만난 것을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뭘 잘했어요? 욕먹었지요. 쫓겨났지요. 부모가 납치를 해 가요. 세상에! 일본에서는 부모들이 시켜 가지고 4천 명에 가까운 사람을 납치한 사건이 있었어요. 이제 미국 국무부가 들고나올 거라구요. 야만족 중의 야만족이라는 재료를 이렇게 갖고 있어요.

문 총재가 아무것도 모르고 욕먹는 줄 알아요? 사자는 아프리카의 뜨거운 벌판 가운데 한 자 이상 높은 데 앉아 가지고 잠을 자기 때문에 들으려고 하지 않아요. 자기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알겠어요? 그것 알아서는 뭘 해요? 죽고 사는 세상에서 지옥 제물로서 쓰러져 가는 그것을 알아서 뭘 해요? 그것은 쓰러져 가게 돼 있어요.

40년 동안 언론계가 반대했지만 문 총재는 점점 커 가는 거예요. 일본 천황을 언론계가 한 달만 때리면 도망갈 것 같아요, 안 갈 것 같아요? 문 총재는 도망 안 가요. 황금이 우레가 치고 깜깜한 재밤(한밤중)에 적지의 감옥 가운데 들어갔다고 그 빛이 하얗게 돼요, 안 변해요?「안 변합니다.」변하지! 어때요? 답변해 봐요, 일본 사람들. 일본 사람이 못 하게 되면 ‘일본 놈’이 돼요. (웃음) ‘이놈의 일본 사람들아, 적국의 감옥에 들어가서 삼켰던 그 빛이 황금의 누런 변소통으로 나올 때는 하얘지더라!’

누가 미쳤어요? 변하는 게 미친 녀석들이에요. 나는 40년 동안 단 한 번도 변하지 않았는데 왜 야단들이에요? 변했어요. 일본이 얼마나 변했어요? 얼마나 변했는지 모르겠어요. 변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찧고 까불고! 그것 전부 다 공소모예요, 공소모! 문 총재 앞에 잘못했으면 탕감해야 되기 때문에, 반대받고 탕감한 모든 물건을 쌓아 가지고 고층건물을 지었다는 거예요. 이제는 나를 따라올 수 있는 사람이 없게 됐어요.

부시 행정부도 내 말 들어야 돼요. 21일에 더블유(W) 부시가 만나자는 약속을 했는데 안 갔어요. 이북 김정일이 15일에 만나자고 하는데도 안 가요. 여기 김 대통령도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그 해 2월 25일에 만나자고 했는데 안 갔어요.

그런데 일본 놈들, 한국 놈들이 모이는 여기에 내가 왜 와요? 뭐가 있다고, 뭐가 생긴다고 와요? 돈이 생겨요, 떡이 생겨요? 무엇이 생겨요? 이런 말을 하게 되면 ‘아이구, 교주라는 사람이 공석에 와서 생식기 얘기를 하고 욕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 우리나라에는 그런 법이 없다.’ 하는 거예요. 그건 망하는 법이니 그렇지요.

못 하는 녀석들은 하늘에 가게 되면 지옥 보내고 다 가려지는 거예요. 틀림없어요.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십자를 그어 놓고서 이리 가라 저리 가라 하는 거예요. 안 가게 되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일본 사람도 문 총재가 필요해요?「예.」문 총재가 필요한 사람 손 들어 봐라!「예!」너희들은 왜 남을 보고 드나? (웃음) 왜 얼굴을 돌이키면서 봐? 높은 데 앉아 가지고 그렇게 돌아다보고 있어. 자기 마음한테 물어 봐서 자기가 손을 들든지 말 것인지 하지, 맨 나중에 이러면서 손 드느냐 말이에요.

그래, 문 총재를 좋아해요, 사랑해요?「사랑합니다.」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는 어떻게 하고?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좋아해요, 더 사랑해요?「더 사랑합니다.」이 쌍년들아! (웃음) 그러니 그 나라에서 쫓겨나야 돼요. 암만 고치려고 해도, 주사를 놓더라도….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하고 그 뼈다귀까지 호랑이 굴에다 갖다놔도 냄새도 맡지 않고 먹지도 않아요. 변하지 않아요. 그러니 납치해도, 암만 가둬 놓고 몇 달이 되어도 갈 데를 가 버려요. 문만 열어 놓으면 가는 거예요. 어디로 가느냐 하면, 문 총재한테 가요.

문 총재는 뭐 없다구요. 손바닥밖에 없어요. 남자와 같이 눈, 코, 귀가 있고, 젖도 있다! (웃음) 배꼽도 있고, 그 다음엔 또 무엇이 있겠나? 생식기 있나, 없나? 없지? 없어, 있어?「있습니다.」없어, 없어, 일본 놈들아!「있습니다!」욕을 해야 바른 말을 해요. 그런 나라들은 오래 못 가요. 몇만년 몇억만년 못 가요.

예쁜 얼굴을 가진 여자는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소질이 있어

알겠나, 예쁘장한 아가씨? 얼굴을 보면, 자기 얼굴을 좋아해, 안 좋아해? 좋다고, 자기가 미인이라고 생각했다면 문제예요. 미남 미녀를 가진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딸보고 ‘이 문둥아!’ 하는 거예요. 한국은 그래요. 반대의 말을 해요. 왜? 어머니 아버지까지 칭찬해 주고 자기 얼굴에 대해서 칭찬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내 얼굴에 대해서 잘 모르고 칭찬했으니, 내가 아는 대로 점수를 낼 때 내가 백 점이면 어머니 아버지는 40점밖에 못 된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거리에서 딱 단장하고….

동경에 가게 되면 긴자(銀座)가 있어요. *수양버들이 늘어서 있는 거리를 기모노를 휘날리면서 걸어가는 아리따운 아가씨! 모든 남자들이 ‘이야, 미인이다! 우리 동네는 물론이고 일본에서는 볼 수 없는 꿈같은 미인이다.’ 할 정도가 되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주위에 도둑놈 남자들, 잘생긴 남자들이 따라오겠어요, 안 붙겠어요? 맨 처음에 만나 ‘헤헤헤헤, 좋다 좋다! 어서 와라 어서 와라.’ 하는 거예요. 오면 환영하겠어요? 여자들이 암만 그렇게 하더라도 하나 붙들면 끌려가야지요. 두 사람이 온다면 잡아다가 가두어서 팔 수도 있어요. 무엇 가지고 그렇게 당당할 수 있어요?

어머니도 칭찬하고, 아버지도 칭찬하고, 선생도 칭찬하고, 그 나라의 미인대회에서 일등하고, 세계 미인대회의 후보자가 됐다 하면 일본의 어디든지 가서 배를 내밀고 야단할 거예요. 거기에 금은보화가 있으면 있는 것을 다 팔아 가지고 치장을 하고 꾸며 가지고 바람을 일으키려고 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소질들이 여자들에게 있어요, 없어요?

너도 있지, 솔직히? (웃음) 웃지 말고. 웃는 것은 구미호같이 사기적인 수법이에요. 심각하다는 거예요. 그래요. 내가, 83세나 된 할아버지가 그거 모르겠나, 알겠나? 세상에 대한 경험도 많다구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나라의 지도자들, 남자 여자 오색가지 인종을 다 대했을 때 ‘저건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사노?’ 하는 걸 알아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초국가적으로 젊은이들을 모아 가지고 짝패를 맺어 줘요. 알겠어요?

어떻게 짝패를 맺어 줘요? 눈도 같고, 여기에 네 가지밖에 더 있어요? 구멍은 일곱 개인데 그거 어떻게 알아요? 그걸 알아요. 전문가가 되었어요. 전문가이기도 하지만 눈을 감고 있더라도 손이 알아요. 발이 알아요.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

(쥐어박으시면서) 이 녀석은 사랑을 잘 몰라, 사랑이 뭔지 (웃음) 사랑은 무엇이냐? 사랑은 우주를 창조해 낼 수 있어요. 알겠어요? 나라도 만들어 낼 수 있고,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도 만들어 낼 수 있고, 남자 앞에 여편네도 만들어 낼 수 있고, 홀아비한테 과부 짜박지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러한 본궁이 생식기예요. 사랑의 조상 터라구요. 알겠어요?

생식기가 사랑의 조상 터를 말해요. 한번 해봐요. 해보라구요.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조상 터가 왕궁 아니에요? 생식기는 생명의 왕 터, 생명의 왕궁! 생식기는 혈통의 왕궁! 혈통을 알아요?

*겟토(血統; 혈통)! 겟토라고 해서 사랑의 삼각관계로 싸워서 죽이는 그 겟토(決鬪; 결투)를 말해요? 발음은 같잖아요? 혈통이라는 것은 순결한 거예요. 만년 변화의 갈림길에서도 직선으로 통하는 주류가 되는 것입니다. 놀랍고 귀한 것입니다. 그 혈통과 인연을 맺은 사람이 가는 최후의 목적지는 천국입니다.

그 천국을 잃어버린 인간이 어떻게 다시 돌아갈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미로를 헤매고 있는 것이 인간들이에요.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선생님 앞에서는 ‘이 녀석,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하는 소리를 듣게 되는 것입니다.

몇 가정이야?「6천가정입니다.」6천가정! 뭘 하고 있어?「교역장입니다.」교역장! 가끔씩 오쿠상과 싸워?「하이.」누가 이겨? (웃음) 물어 보잖아? 여자가 이겨, 남자가 이겨?「남자가 이깁니다.」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얼굴을 보니까 그렇지도 않겠구만! (웃음) 마음이 수평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구. 얼굴이 그렇게 보인다구. 그렇게 싸운다고 하는 것은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라구. 여자라고 하는 것은 귀한 거예요. 만물의 날에 여자에 대한 얘기를 하면 제목에 맞지 않은 논문을 발표하는 것과 같은 바보가 되지만 말이에요.

여자가 귀해요, 남자가 귀해요?「여자가 귀합니다. (남자)」(웃음) 온나(おんな; 여자)라고 하는 것은 존경어 ‘오(お)’를 붙여서 강하게 발음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나(な; 이름)밖에 없는 것입니다. 실체가 없어요. 그러니까 부모 앞에서 자기의 실체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남편한테 ‘내 말대로 해라! 밤마다 남자답지도 못하면서 왜 옆에서 잠도 못 자게 귀찮게 해?’ 하면 기분이 나쁘다구요. 여자가 그런 말을 하면 안 됩니다.

여자는 잘 때 요가 필요 없지요? 필요해요? 여자는 살이 많다구요. 엉덩이로부터 말이에요. 엉덩이가 크고 가슴이 크다구요. 왜 그러냐? 쿠션이 없으면 찌그러져 버려요. (탁, 머리를 때리시며) 남자는 웃고 있다구요. (웃음) 그것은 날마다 느끼니까 말이에요. 남자는 무겁지요? 그런데 쿠션이 있기 때문에 안 찌그러지는 것입니다. 그것도 모르는 남자는 바카(馬鹿; 바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웃음) 바보를 고치는 것은 죽는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여자의 히프는 무엇 때문에 커요? 아주머니! (웃음) 아무리 남자가 씨름선수같이 무거워도 여자는 쿠션이 있기 때문에 아이를 가질 수 있습니다. 만약에 쿠션이 없으면 큰일나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하는 것은 자연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대로 창조되었음이 틀림없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너, 무슨 말인지 알겠어?「하이?」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느냐구?「어려운 내용이 많습니다.」어려워?「하이.」그것이 어려우면 남자가 아니라구. (웃음) 여자들은 모두 다 웃고 있는데, 이 남자는 못생겨 가지고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구요.

모두 다 남자들은 알지요? 너도 알지?「하이.」너도 알지?「하이.」너도 알아?「하이.」너도 알아?「하이.」모두 다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물어 보라구! (웃음) 오쿠상이야?「아닙니다.」아주머니야?「하이.」

섬나라의 여자는 정조관념이 약해

그것은 그만 하자구요. 점심시간이 다 되었는데, 선생님이 말씀을 너무 길게 해서 모두 다 배가 고파서 쓰러지면 안 되니까 말이에요. (웃음) 한계를 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말씀했는데, 벌써 한계를 넘어 버렸습니다. (웃음) 이제 그만할까요, 계속할까요?「계속하세요!」어두워진다구요. (웃음) 그래도 좋아요?「하이.」

이러한 오쿠상들이라면 집안에서 쫓겨난다구요. 그래도 좋아요? 만약에 쫓겨나면 선생님한테 오라구요. 날마다 밥은 못 주더라도 죽은 줄 테니까 말이에요. 죽을 끓이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남미에 가면, 선생님이 한국과 일본 사람들 3분의 1을 한꺼번에 먹여 살릴 수 있는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가네모치(金持; 부자)예요, 아니에요? ‘가네’는 가 버린다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한국 말은 계시적입니다.

아무리 여자를 사랑해 주더라도 나중에는 인사도 없이 가 버립니다. 특히 섬나라 일본 여자들은 말이에요. 뱃사람의 아내가 날마다 남편이 바다에 나갈 때 만선으로 돌아오라고 인사를 하더라도, 아침에 그렇게 인사하더라도 저녁에 못 돌아올 수가 있어요. 그러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 세 명이 있으면 ‘만약에 태풍이 불어서 내가 죽으면 처자식을 부탁한다.’ 하면서 약속을 해 놓는 것입니다. 그럴 경우에 어차피 갈 곳이 없기 때문에 말이에요, 남편의 말대로 친구의 첩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정조의 관념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섬나라의 여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말이지요? 무엇이든지 특별한 것이 생기면 당장에 팔아서 돈을 남기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여자 옷의 뒤에 붙어 있는 것이 뭐예요? 그게 무슨 비라구요? 뭐예요? 오비(帶; 띠)가 있잖아요, 오비? 그 넓이가 얼마나 돼요? 물어 보잖아요?「40센티 정도 됩니다.」가난한 오쿠상이 40센티 정도라구요. 그것의 10배, 20배, 30배도 될 수 있다구요. 추울 때는 이불로도 사용하지요? 그렇게 편리한 것입니다. 집이 없는 사막 같은 곳에서 부부끼리 잘 때도 있으니까 말이에요. 거기에는 이불이 없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을 이불 대신으로 사용해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준비도 할 수 있습니다. 도망을 갈 때는 보따리로 사용해서 무엇이든지 숨기기도 쉽습니다.

선생님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렇게 여자의 오비까지 잘 알고 있다구요. 일본의 빈민굴로부터 고층빌딩에 있는 국가 지도자들의 집까지 조사했습니다. 대학 총장의 집까지 말이에요. 선생님은 글씨가 좋다구요. 그래서 장관의 집에 가서 훌륭한 내용으로 일필(一筆)로 쓰면, 선생님이 돌아올 때 필요 없다고 하더라도 돈을 호주머니에 넣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 달 동안의 생활비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선생님이 하는 일본 말도 그렇게 나쁘지 않지요? 팔십이 넘은 할아버지가 뭐예요? 무슨 말을 하더라도 못 알아들을 수 있는 그런 나이인데, 50년 전에 사용하던 일본 말을 지금도 말이에요, 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한국 말이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우주 가운데 49억 종류의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分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대답은 바르게 하는구만! (웃음) 그래서 귀엽다구요, 일본 사람들! (웃음)

뭐 한 시간 이상 허비해 버렸습니다. 천 명이 한 시간이면 천 시간 이상, 만 명이면 만 시간 이상인데, 한 시간에 백 달러면 얼마예요? 백 몇십 명이면 몇만 달러예요? 백 달러씩을 주더라도 선생님이 말씀해 주지 않는데, 지금은 이렇게 불쌍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부모의 심정으로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그만큼 귀한 말씀이라구요.

선생님이 잘생긴 남자로서 여러분과 같은 연령이면 재미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팔십의 할아버지가 되어서 스미마셍(すみません; 미안합니다)! 스미마셍(住みません; 살지 않습니다)이라고 하는 말은 죽어 버린다는 말과 통합니다. 언제든지 일본 사람들은 조금만 무엇이 있어도 ‘스미마셍!’ 하지요? (웃음) 일본 사람들은 무사도의 정신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한 역사와 통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하나님은 혈통을 연결해 천국이상권을 만드는 것이 창조목적

자, 아까 만물의 날에 대한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었지요?「예.」여러분이 남겨둘 것이 있어요, 없어요? 내 것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이게 누구예요? ‘이게 누구야?’ 하면 뭐라고 그러나? 아, 나를 몰라? *이노우에라든가, 나카타라든가, 다케우치라고 하지요? 하나님이 창조했을 당시에는 그러한 이름들이 없었습니다. 에덴동산에는 그런 것이 없었다구요. 일본 나라가 에덴동산에 있었어요? 일본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에덴동산에 있었어요?「절대로 없었습니다.」절대로 없었어? (웃음)

에덴동산에는 그런 것이 없었는데, 왜 후손들에게는 그런 것이 필요해요? 그거 귀찮은 거예요, 전통적인 거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이상한 것이지요? 귀찮은 것이라고 하지 않더라도 이상한 것이지요? 이상한 것이 전통과 나란하게 설 수 있어요? 그렇게 이상하다는 것이 풀리지 않으면 영원히 전통이 될 수 있는 인연도 없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일본 자체는 인연을 맺을 수 있는 내적인 기준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거 이론적으로 맞다구요. 부정할 수 없어요.

처음에 아담과 해와의 것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동기였다면, 아담과 해와는 결과였습니다. 그 동기와 결과는 통하는 거예요. 무엇에 의해서 통해요? 그것을 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혈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과 생명이라는 것은 1대에 해결됩니다. 너도 사랑을 가지고 있지? 생명을 가지고 있고, 혈통을 가지고 있지만, 사랑과 생명이라는 것은 부부의 일대에 한정되는 거예요. 둘이서 목숨을 걸고 사랑할 만큼 귀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1대에 한정되는 것입니다. 후세에 연결되는 길은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과 생명을 섞어서 영원히 연결시키는 것은 혈통이에요, 혈통. 그 혈통을 통해서 아들딸을 가져야 됩니다. 아들딸이 없는 가정이라는 것은 없지요? 부부끼리 비둘기처럼 산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가정이 안 됩니다. 그것은 1대에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가정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과 생명에 목숨을 걸고 산다는 것은 바카예요, 바카. 희망이 없어요. 희망은 영원하고 불변한 곳에 있을 수 있습니다. 유일한 전통과 연결될 때, 절대적인 필요의 요건이 갖추어진 곳에서 찾아질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일본 사람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지만, 그 일본 사람의 근본은 남자와 여자의 둘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둘을 중심삼고 혈통을 연결시켜 가지고 나라를 만들고 천국까지 만들어서 이상권을 보려고 했던 것이 창조목적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어 있어야 할 것인데, 그렇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을 알아요? 지금까지 몰랐지요? 선생님한테 배워서 아는 것입니다.

그렇게 배워서 알았지만 체휼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분명하지 않아요. 누구든지 대학에서 공부해서 석사나 박사학위를 받았더라도 그렇게 공부한 것을 실험해 보지 않으면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다든가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함께한다는 망상을 가지고 있더라도 실제로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지금 일본의 현실이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저 뒤에 듣고 있어요?「하이.」들리지요?「하이.」들릴 텐데, 안 들린다고 하면 바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그런 것은 없애 버리는 것이 편하다구요. (웃음) 그런 것은 귀찮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이 결론을 잘 내렸는데,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여러분은 바카에 속해요, 솔직한 사람들 편에 속해요?「솔직한 사람들 편에 속합니다.」거짓말쟁이는 죽어도 화장터까지 데리고 가서 화장할 가치도 없습니다. 바카 중의 바카가 된다는 것입니다. (웃음) 이렇게 교주님이 농담도 잘 하기 때문에 모두 다 좋아하지요? 좋아해요, 안 좋아해요?「좋아합니다.」

밭을 가는 스키(犁; 쟁기)예요? (웃음) 눈 위를 달리는 스키(スキ-; 스키)예요, 벽에 물이 새는 스키(隙; 틈)예요? 스키(すき)가 많잖아요? 어떤 스키예요?「다이스키(大好き; 매우 좋아하는 모양)!」(웃음) 다이스키가 여자에 대해서 다이스키예요? 남자에 대해서 스키(好き;좋아함)라구요. 그 이외의 진리가 없습니다. 여자한테 절대의 진리는 여자가 아닙니다. 절대진리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남자에 의해서 벽의 틈도 새 나갈 수 있고, 밭도 갈 수 있고, 눈에서도 우와 우와, 점핑할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의 이상(理想)이 없잖아요?

잘생긴 남편의 어깨 위에 올라앉아서 날아간다는 생각을 하면, 그 이상 기분 좋은 것이 없습니다. 그래요?「예. 그렇습니다.」(웃음) 그러한 진리를 인정하지 않는 여자는 죽어 버리라는 거예요. 바카가 되니까 말이에요. 바카가 되면 곤란하니까 죽여 버리라구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위해 사는 것이 무엇보다 행복하다

자, 한국 사람은 말을 들었어요? (웃음) 말을 들었어요?「못 들었습니다.」지금까지 말한 것은 간단해요. 여자에게 보배는 뭐냐? 남자를 위해서 살고 남자를 위해서 죽겠다는 데 있어서 보배예요. 남자가 왕보다도 귀하고, 남자에게 있어서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살고 남자를 위해서 죽게 된다면 황후 이상의 복된 자리에 나간다고 했다구요. 좋은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위해 사는 것이 보다 행복하다 하는 결론이에요. 그 한마디면 만사가 오케이! (박수) 한 시간 동안 한 것을 한 1분 동안에 결론짓는 거예요. 간단다구요.

보다 위해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친구라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상투 끝에 올라가더라도 ‘야 좀더 있어라. 내려오지 말고 좀더 있어라. 1년 동안도 좋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행복이에요, 불행이에요?「행복입니다.」보다 위하는 데는 싸움이 없어요. 보다 위하려고 하는 데는 평화만이 있고, 행복만 있고, 기쁨만이 있고, 울음이 없어요. 그래요?「예.」정말이에요?「예.」

여러분이 가정에서 부부끼리 싸워요? 이놈의 간나들, 틀렸지! 이놈의 여자가 한마디하면…. ‘여자는 본래부터 태어나기를 남자 앞에 봉사하고 순종하고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 태어났으니 죽기 전에는 그렇게 간다. 무서운 자리나 어떤 자리에 가더라도 그렇게 간다.’ 하면 점령 안 당하는 자가 없다구요.

얼굴이 예쁘장하고 순진하고 이런 미녀를 세상에서 싫어하는 것이 없어요. 나 같은 사람도 좋아한다구요. (웃음) (웃음소리를 흉내내시며) 너무 그러면 곤란하잖아?

알았어요?「예.」보다 싸움 잘 하는 부부, 불행한 부부가 평화를 이루는 것은 간단해요. 보다 위할 수 있어야 돼요. 1초 동안, 3초 동안, 길어야 10초 참고 위하는 마음을 갖고 넘으면 만사가 통해요. 그게 가능성 있는 말이에요, 가능성 없는 말이에요?「가능성 있는 말입니다.」가능성만이에요? 절대성에 일치돼요, 일치 안 돼요?「일치됩니다.」해 보라구요. 15분, 30분만 참아 보라구요.

그런 사건이 있게 된다면 남자가 기분 나쁘거든 여자 얼굴을 보지 말고 자기의 삼각지대를, 아래를 내려다보고 ‘너 깼니, 안 깼니? 가자!’ 해서 변소에 가서 한 10분만 있으면서 쏴 하는 거예요. 기분 좋지요. 욕먹고 심각하던 것이 완전히 터지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왜 그렇게 뛰쳐나갔어?’ ‘여편네가 기분 나쁘게 해서 힘 주다 보니 여기가 터져 가지고 나오려고 하니 할 수 없이 변소 갔지!’ 그러면 여편네도 웃는 거예요.

그래, ‘10분 동안 화가 나 가지고 돌아오길 바랐어, 죽길 바랐어?’ 하면 어땠겠어요? 10분 이상 되면 무슨 사고가 난 줄 알지요. 그래서 들어와 보니까 변기에 웃고 앉았다는 거예요. ‘왜 웃어?’ ‘좋아서.’ 남편이 죽었다고 찾아올 것이 틀림없어요. 찾아오거든 ‘이야, 만세!’ 하고 박수해 주라구요. 알겠어요? 한번 대신 훈련 삼아 박수해 봐라, 이 쌍것들아! (박수)

싸움을 하는 사람은 통일교회 원리원칙에 위배되는 사람

싸움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통일교회 원리원칙에 위배되는 망할 녀석들이에요. 보다 위하라고 했으면…. 여편네가 무슨 나라의 원수도 아니에요. 밥 한 끼 더 먹고 싶으면 안 먹으면 되는 것이고, 분해서 말 한번 하고 싶으면 참으면 되는 거예요. 그럴 때에 여편네가 ‘우리 남편 훌륭하다. 고맙다.’ 하고 파고 들어오겠나, 도망가겠나? 백 번 그랬으면 백 번 뼛속까지 파고 들어올 텐데. ‘내가 백 번 더 참지, 배웠으니까.’ 하고 참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천 번 그랬으면 ‘나는 천 번 더 참지.’ 할 때 그런 집안에 싸움이 있을 수 있어요?「없습니다.」

너는 색시를 때려 봤어? *오야마다! 너는 남편이 오쿠상보다 약하기 때문에 얻어맞을 수 있다구. 그렇게 되면 끝나지? 그것을 노리코에(乘り越え;타고 넘어라), 노리코에! 이름이 노리코이기 때문에 어디로 날지를 모른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싸움이 하고 싶은 사람! *너는 어때? 오쿠상하고 싸워?「가끔씩 싸웁니다.」네 오쿠상은 좀 뚱뚱해? 가끔씩 싸우지 않으면 네 신경질이 멈추지 않는다구! (웃음) 그거 교훈으로 생각하고 참으라는 말이라구! 그렇게 성격이 다른 부부끼리 하나됨으로써 천국으로 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요.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라! 여자는 싸우기를 좋아하지요? 여자는 입술의 두께가 남자의 두 배 이상이 된다구요.

보라구요! 입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웃음) 이 여자는 잘 재잘거리는 스타일이라구요. (웃음) 아들딸을 열, 열 셋이나 낳아서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루 종일 입이 가만히 있을 수 있어요? 혀가 쉴 사이가 없다구요. 이쪽을 봐도 곤란하고, 이쪽도 곤란하고, 곤란하고…. 전부 다 곤란해요. 그러니까 자기 자신은 밑창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흙구덩이같이 되어 버린다구요. (판서하시며) 고마루(5?0)잖아요, 이거? 절반이 둥글기 때문에 말이에요. 원형이잖아요? 왜 웃어요?

선생님은 싸우는 것을 보면 재미있다구요. 어느 쪽이 이길까 싶어서 말이에요. 너도 가끔씩 겐카스루(けんかする; 싸움을 하다)? 겐킹(獻金; 헌금)하는 것 때문에 겐카스루? (웃음) 왜 웃어요? 그거 가만히 있을 수 없어요, 가만히. 그렇지만 똑똑한 오쿠상은 ‘돈버는 데 있어서는 챔피언이니까 10년 후에 보세요!’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여자는 그 집안의 여왕이 되는 거예요. 잘 참는 사람이 이깁니다. 알겠어요?「하이.」

이번 월드컵 경기에서 일본 팀도 잘했습니다. (박수) 선생님이 ‘일본 팀은 절대로 응원하고 싶지 않다.’ 했지만, 그 말을 잊어버리고 응원해 버리고 말았어요. (웃음과 박수) 그렇다구요, 그거. 왜? 해와국가의 첫 번째 원수가 소련이에요. 일본의 공산당도 자민당을 이용해서 하나의 세계를 복귀하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지하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소련(러시아)이 컨트롤하고 있어요, 소련이. 그런데 일본 팀이 이겼기 때문에 2세들은 그 원수국가를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정신을 가지고 원수권을 이기고 넘어가라고 만세를 했습니다. (박수)

반자이(万歲; 만세)가 좋아요, 만자이(漫才; 만담)이 좋아요?「반자이!」반자이가 좋다구요, 반자이! 해봐요!「반자이!」귀여운 여자들이라구요. (웃음) 선생님의 마음속에 기억해 둘 테니까, 여러분은 틀림없이 충효의 열녀들로서 역사에 남아 주기를 바랍니다.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타락 인간이 조금이라도 자기 소유권을 가지면 천법에 걸려

자, 오늘 나도 저것을 들어 보니까 내가 감탄을 해요. 몇 년 전에 했어요? 벌써 40년 전의 얘기인데 말이에요. 그때 환경은 세계가 문 총재를 찬양할 때가 아니에요. 최후의 경계선에 와 가지고 죽느냐 사느냐 할 때예요. 내가 죽기 전에 이 진리를 남겨야 돼요. 이 진리는 미래세계에 절대 필요한 것임을 알았기 때문에 생명을 걸고 선포한 말이에요. 그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그때 환영할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나라가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한 거예요. 맨 재밤중(한밤중)에 아침 태양은 몇 시에, 얼마 안 되어서 찾아온다는 것을 희망과 더불어 선언한 것이 한 40년 지나서 다 이루어진 거예요. 40년은 잠깐입니다, 영원한 역사시대에 비하면. 그렇지요? 여기서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40년 이상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오야마다!

*오야마다(小山田)라고 하면 절간의 텃밭이라구. 오야마다잖아, 오야마다? 무슨 말인지 모른다구요, 모두 다. 작은 산의 밭이잖아, 작은 산의 밭? (웃음) 산에 집을 짓는 데라(寺; 절) 상(さん; 사람의 이름에 붙여 쓰이는 말)이라구, 데라 상. 그렇지? 얼굴도 중의 자식처럼 생겼다구. (웃음)

오늘 선생님이 가르쳐 준 중심적인 내용은 타락한 인간이 조금이라도 소유권을 가지면 천법에 걸린다는 것입니다. 천법은 영원불변한 법이기 때문에 그것에 걸리면 영원히 걸리게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인간시조가 타락하기 이전에는 하나님의 소유권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것이 원수인 사탄의 것이 되었어요. 그 원수는 무슨 원수냐? 사랑의 원수예요, 사랑의 원수.

만약에 사랑의 관계를 맺게 되면 그렇게 관계가 맺어진 사람은 소유권을 함께 하게 됩니다. 완전히 사랑의 관계를 맺은 경우에는 소유권이 결정돼요. 일본 명문가의 딸이라도 말이에요, 야쿠자와 관계를 맺게 되면 야쿠자의 것이 되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할 모든 것도 사탄과의 사랑에 의해서 빼앗겨 버렸기 때문에 하늘 편 사랑의 실체가 되어야 할 존재권이 사탄세계로 흘러가 버린 것입니다.

참사랑?참생명을 복귀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혈통을 연결 못 시켜

타락이 무엇이냐? 돈 때문에 타락했다면 돈을 벌어 주면 되잖아요? 지식 때문이면 공부하면 돼요. 권력 때문이면 싸워 가지고 이기면 되잖아요? 그렇게 구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과 생명 그리고 혈통을 연결시키는 것은 근본으로 되돌릴 수 없는 거예요. 그런 것은 하나하나 접붙이는 거라구요. 돌감람나무! 동양 사람으로서 말하면 돌감이지요? 결실은 돌감이 되었지만, 나무와 줄기 그리고 싹은 똑같아 보이지요?

그 돌감을 단감으로 열릴 수 있도록 바꾸는 것이 종교권의 책임입니다. 그러니까 혈통적인 문제가 문제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그래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영원히 하나님을 잊을 수 없는 사상이 필요해요. 아무리 하나님이라고 하더라도 참혈통?참생명?참사랑의 주류권에 서지 않으면 창조이상의 희망을 가질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이틀 후 남자가 결혼할 텐데, 그 이전에 원수가 여자를 데리고 가서 아들딸을 낳아 버린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한테 주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을 내던져 버렸는데, 그것을 사탄이 주인으로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사탄주관권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할아버지, 부모, 부자관계, 친족관계 등 모든 것을 버리고 출가하라고 명령한 거예요. 그렇게 독신생활을 하라고 한 것은 무엇 때문이었느냐 하면 혈통을 뒤집어 박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을 복귀하지 않으면 영원히 하나님의 혈통을 연결시킬 수 없습니다. 심각한 것입니다. 그렇게 빼앗긴 여자가 10년이나 20년, 만년 후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보려고 와서 ‘이렇게 번식된 수많은 인류는 당신의 아들딸이오.’라고 할 때, 그 남자가 어떻게 해요? 단번에 전멸시켜 버려도 시원치 않을 그러한 심정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자기 혈통 이상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복귀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영원히 할 말이 없는 입장이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인생노정의 결착점이라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그렇게 망할 수밖에 없는 숙명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구세주가 필요한 것입니다. 구세주는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연결시키는 것이 구세주입니다. 법에 걸린 죄를 푸는 데는 그 이상으로 국가에 이익을 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용서되지 않아요. 그것은 이론적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연굴복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어요. 그것이 어려운 거예요, 쉬운 거예요?「어려운 것입니다.」눈 하나를 빼 버려서 될 것 같으면 하나님이 눈을 빼 버렸겠어요, 안 빼 버렸겠어요? 양 눈을 빼 버려서 될 것 같으면 하나님이 그렇게 하고 싶어한다구요. 뭐 콧구멍을 하나만 남겨 두어서 이쪽으로 숨을 쉬어도 좋다구요. 모든 오관은 엉망진창이 되고 콧구멍만 남아 있어 가지고 숨을 쉴 수 있으면 되는 거예요. 그러한 입장이 되더라도 친자식과 가정을 원했다고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영?미?불이 반대하니 일본을 세우지 않을 수 없어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뭐라구요?「산다!」반대로, 살고자 하는 자는 살 수 있는 길이 없어요. 하나님이 그러한 입장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러한 하나님을 뒤따라가겠다고 결심할 수 있어야 됩니다. 모든 것을 희생하더라도 그것만은 바로 세워 나가겠다고 하는 데 있어서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표제 하에서 구원섭리를 해 나오신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한 할아버지겠어요? 알겠어요?「하이.」

만세에 있어서 그러한 비참한 노정을 참고 참으면서 한 발 한 발 전진해 나왔습니다. 그렇게 무거운 역사적인 짐을 지고 오신 분이 누구냐? 뭐 창조주가 아니라구요. 나의 참아버지입니다. 선생님이 그것을 알고 난 다음에 얼마나 뛰면서 기뻐했겠어요? 여러분도 천만년 만세를 불러서 목에서 만세소리가 자동적으로 나올 만큼 기뻐할 수 있는 천국 건설의 용사들로서, 일본 전체를 하나님의 나라에 연결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돌감람나무의 나라를 참감람나무의 나라로 접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세바나루, 나사네바나라누! 나니고토모나라누와(爲せば成る,爲さねば成らぬ! なにごとも成らぬは; 하면 되고, 안 하면 안 된다! 무엇이든지 안 되는 것은) 뭐라구요?「히토노나사누나리케리(人の爲さぬなりけり; 사람이 하지 않기 때문이로다)!」히토노나사누나리케리! 그것은 통일용사들이 명심해야 될 말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너는 좀 뚱뚱하구나! (웃음) 감촉이 좋다구, 이거! (웃음) 얼굴이 뚱뚱해 보이잖아! 여기를 이렇게 해서 제비 얼굴처럼 보이게 하라구! (웃음)

문 선생한테 일본 나라는 첫 번째 원수의 나라였습니다. 일본의 니주바시(二重橋; 황실의 정문과 중문 사이에 놓여 있는 철교의 통칭)를 내 손으로 끊어 버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히로히토 천황을 내가 암살하겠다고 결심했다구요. 자기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세계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몰랐기 때문에 그랬지, 선생님이 안 이상에는 원수의 나라가 아닌 거예요. 그렇지요?

영국이 책임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본을 세운 것입니다. 머리 쪽을 사탄이 가지고 갔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쩔 수 없이 꼬리 쪽을 취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문화권의 중심이었던 영?미?불이 선생님을 반대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문 선생은 소생?장성 위에 세워져야 할 완성기대임에도 불구하고, 소생과 장성,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유대교와 기독교의 기반이 문 선생을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발판이 없었기 때문에 세계로 쫓겨나서 40년 광야노정을 통과해 온 선생님입니다.

문 선생이 찾아가는 국가마다 사탄이 전권을 가지고 반대했습니다. 전 세계의 만민들이 하나되어서 ‘문 선생, 타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탄 편 가정들이 하나되어서 ‘문 선생, 타도!’ 했던 것입니다. 그래도 문 선생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네가 굴복하게 되면 선생님의 자유권에 끌려 들어와야 될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한 생각으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를 넘어왔습니다.

섭리적 역사관을 아니 세계를 살리는 길을 제시해

일본도 문 선생을 40년 동안 핍박했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사람들이 모두 다 죽은 것처럼 살았습니다. 그렇지요? 불쌍한 사람들이라구요. 그리고 기성교회는 공산당과 손을 잡고 문 선생을 타도하려고 했는데, 그것은 세계적인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그렇게 했더라도 문 선생은 넘어지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이 보호했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아무리 일본이 선생님을 초빙하더라도 가고 싶지 않을 때는 안 갑니다. 갈 수 있는 때가 되면, 선생님의 마음과 몸이 부웅 뜬다구요. 일본은 그러한 때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누구보다도 유 선생과 오야마다가 열심히 노력해서 아버님과 어머니가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는 그러한 전통적인 역사가 없어요. 선생님은 일본을 잘 알고 있다구요.

미국에서 적군파 25명이 선생님을 죽이려고 했지만, 선생님은 그들의 생각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 조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었는데, 선생님은 소련을 방문했습니다.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와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가 ‘문 선생, 그런 모험은 안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했지만, 그거 기다리고 있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고르바초프의 훌륭한 점이 무엇이냐? ‘문 선생에 의해서 공산당이 해방되었습니다. 소련이 종교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한 것입니다. 그렇지요?

문 선생이 소련을 방문하고 돌아오기 15분 전에 문교부장관을 만나서 10분 동안 얘기했습니다. ‘문 선생이 공산주의의 종언을 선포했는데, 그렇게 망하는 공산주의가 되살아날 수 있는 길도 모르고 그런 말을 했다면 바보일 것이다. 그럴 리가 없으니까 문 선생의 말을 들어라!’ 해 가지고 수십 페이지의 내용을 얘기했는데, 그것을 전부 다 녹음했습니다. 그래서 소련의 문교부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이 와 있다구요. ‘소련이 망해 가던 와중에 살길을 가르쳐 주신 문 선생의 은혜를 잊을 수 없습니다.’ 하는 감사장이 말이에요. (박수)

일본도 그렇다구요, 일본도. 나카소네를 수상으로 세우기도 했고…. 후지하라예요? 나카소네 수상, 그 다음에 누구였어요? 나카소네가 아베 신타로한테 총리직을 물려주겠다고 선생님과 약속했습니다. 그러한 약속문서가 선생님한테 있다구요. 그것을 알게 되면 세계가 놀랄 것입니다. ‘언제 문 선생이 일본 정?재계의 배후를 컨트롤하게 되었느냐?’ 하면서 말이에요.

나카소네 파는 13명밖에 국회의원이 없었는데 130명까지 만들어 준 사람이 선생님이라구요. 요전에 일본에 일주일 동안 가 있을 때 나카소네를 불러서 ‘내 말을 들어, 이 녀석! 남자로서 약속을 안 지키면 안 된다. 들어라! 두 시간 동안 입을 열지 말라!’ 해 놓고 선생님이 하나하나 엄청난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나카소네가 훌륭한 면이 있다구요. ‘이야! 오늘 문 선생을 만났는데, 아시아에 엄청난 일이 생겼다! 일본이 새로운 세계를 향해서 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하면서 좋아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일본을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선생님이라구요. 앞으로 일본이 어떻게 갈 것인가를 아무도 모르지요? 군사력을 재건해서 옛날처럼 제국주의를 건설하자고? �! 그런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지나간 역사를 따라서 진보하겠다는 생각은 하나님도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일본 국회의원 120명, 한국의 유명한 여자들 120명, 미국의 유명인사들 120명을 포함해서 360명의 집회를 선생님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하느냐? 세계의 최첨단에 서서 앞으로 일본이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그 세 나라의 최고 지도자들을 묶어서 태평양 문명권을 이루게 하면 새로운 천국이 열리게 됩니다. 로마에 의해서 기독교가 망한 것과는 반대로, 문 선생에 의해서 기독교가 소생하게 되면 아시아 문명권이 부활합니다. 그렇게 당당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구요. 섭리적인 역사관을 알고 있는 사람은 문 선생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산을 넘어가는 데 있어서 절벽이 있으면 절벽을 기어올라 넘어가고, 계곡이 있으면 구름다리를 놓아서 건너갈 수 있는 방법을 취함으로써 목적지에 빨리 도착할 수 있는 것이지, 현실적인 보통의 생각으로써는 만년 노력하더라도 중간에서 사라질 뿐 아무것도 이루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천하에 얼마나 빨리 모험적인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하나님께 다 바치고 나서 돌려 받아야 자기 소유가 돼

자, 여기에 앉은 귀머거리들! (웃음) 여러분은 한국 말을 하다가 일본 말을 할 때는 한국 말로 통역하는데, 왜 이어폰을 안 가지고 있어요? 서로 주고받아야지요. 전부 다 선생님이 주는 것은 좋아하고 받기는 싫다고 하는 것이 여러분 아니에요?

거기 알겠나? 가지 말라구요. 오늘 낮 열두 시 이후에 식사하고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한 시간 이내에 전세계에서 모인 사람들하고 회의하기로 되어 있는데, 그 회의시간을 철폐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제 그 회의의 골자 내용만 얘기할 테니 노트를 꺼내서 적어 가지고 잊지 말고 하루에 열번 백번 음미하면서 외우라구요. 그렇게 하면 앞으로 갈 수 있는 모든 길이 다 열릴 것이다! 아멘!「아멘!」(박수)

여러분, 이스트 가든에 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미국의 이스트 가든! 이스트 가든 가 본 사람이 많지 않구만. 가 보고 싶어요?「예.」티켓 사 가지고 비행기 타고 와요. (웃음) 왜 웃어요? 필요하면 내가 초대해 줄지 모르지요. 초대해 주면 올래요?「예.」그렇게 유명해요?「예.」세계의 대통령들까지도 만나러 오겠다고 해도 안 만나 주는데 여러분이 그 이상 훌륭해요?

돈을 내가 대줘야 되겠나, 돈을 가지고 찾아와야 되겠나?「돈을 가지고 찾아가야 됩니다.」그래 그래, 돈을 가지고 찾아와야지요. 선생님한테 빚을 많이 졌지요?「예.」빚 졌어요, 안 졌어요?「졌습니다.」머리를 빗는 빗이에요? (웃음) 빗나가는 빗이에요? 빚을 많이 졌어요. 눈 빚, 코 빚, 입 빚, 귀 빚, 손 빚, 마음 빚, 몸 빚, 빚을 다 졌어요. 자기 재산을 팔아서 갚더라도 못 갚아요. 그걸 알기 때문에 천하는 틀림없이 선생님의 가르침 앞에 하나될 수밖에 없어요. 왜? 총생축헌납물을 자기 소유로 갖고 있는 사람은 지옥행이에요, 지옥행!

아담 해와가 축복을 받기 전에는, 결혼하기 전에는 모든 소유는 하나님의 것이었어요. 그거 틀려요, 맞아요?「맞습니다.」하나님과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일체가 돼서 한 몸이 된 후에 아담 해와의 상속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데 축복도 받기 전에 사탄의 핏줄을…. (녹음이 잠시 중단됨) 도둑놈이 훔친 물건을 파는 것을 뭐라고 해요? 장물매매라고 그래요. 훔쳐다 파는 물건을 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소유를 돌이켜야 돼요.

일본도 장물을 가졌어요. 주인이 하나님인데도 불구하고 사탄 악마의 핏줄을 연결시켜 가지고 배당 받은 소유권을 갖고 있는 것을 하나님이 싫어해요. 또 가정을 갖고 있는 자체를 싫어해요. 그래서 종교는 다 버리라고 명령하는 거예요. 나라도, 자기 조상까지 버리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결혼을 하지 말라, 독신생활을 해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불교도 독신생활, 기독교도 독신생활이에요.

하나님의 소유권과 완성한 주인 되는 아담 해와의 소유권이 다 복귀되어 돌아와 가지고, 하나님의 공인 앞에 참부모의 공인을 받아 가지고 축복한 혈족에게 나눠 주게 될 때 여러분의 소유가 되는 것이 천리의 이치예요. 선생님의 가르침은 단편적 이치가 아니에요. 여기 일본 놈들, 한국 놈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참부모의 책임은 타락 세계를 하나님의 천국으로 재창조하는 것

여러분이 학교를 짓겠어요? 거지패들! 언론기관을 만들겠어요? 새로이 정부기관을 만드는 거예요. 이곳이 뭐예요? 왕 터예요. 천성(天城), 하늘의 성이에요. 하늘의 성은 왕궁을 모시는 백성이 사는 도성으로 서울 성과 마찬가지예요.

서울 성이 있지요? 거기에 왕림(旺臨)이에요. ‘왕’ 자는 ‘날 일(日)’ 변에 왕(王)이에요. 본래 ‘왕림’ 할 때는 ‘나무 목(木)’ 변에 ‘왕(王)’ 자를 써야 되는 거예요. ‘날 일(日)’ 변으로 ‘밝을 왕(旺)’ 자예요. 밝게 임한 궁전이에요, 천성에. 하나님 궁전만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궁전이 빛나게 자리를 잡는 곳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하늘나라의 입적식이 벌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입적식 표제가 무엇인가? 삼시대, 뭐예요? *오야마다! 삼시대 뭐야?「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축복식입니다.」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축복식, 전체를 대표해요. 그게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놀음놀이의 선포가 아니고 아무런 근본적인 내용도 없는 것이 아니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근본이 없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천년 만년 바라던 소원이 해소될 수 있느냐, 한으로 다시 남겠느냐? 원한의 표제가 선포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제 세계 유엔을 통해서 결정하는 날에는 일시에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때 전세계의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교역자들, 지도자들이 전부 다 달려들 때는 자기 재산을 팔아 가지고 한국 땅을 십 배 이상 주고라도 사서 들어오려고 그런다구요. 그렇게 되면 여기에 반대하던 기성교회, 자기 멋대로 살던 사람들은 할 수 없이 섬나라로, 쫓아낼 수 없으니 남미니 제3의 나라로 이동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예.」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그래서 그 표제가 이번에는 뭐냐 하면, 우리는 나라 없던 백성들이에요. 그렇지요? ‘너희들, 어디에서 왔어?’ 하면 ‘일본에서.’ ‘미국에서.’ ‘유럽에서.’ 하는데, 그런 나라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안중에는 일본 나라가 없고, 미국 나라가 없고, 구라파 나라가 없어요. 다 사탄세계의 부정해야 할 나라예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참된 가정의 출발을 참부모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혈족을 통해서 참부모의 족속, 참부모의 민족, 참부모의 국가, 참부모의 세계, 3억6천만쌍! 어떤 나라보다도 큰 나라를 가질 수 있어 가지고 하늘과 땅에서는 수천억이 축복을 받은 기반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 왕권 수립을 했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이 자리를 잡아 가지고 어디나 가서 천하에 명령할 수 있는 주체적인 왕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타락하지 않았으면 영계에 지옥이니 낙원이 없어요. 천국만이 있을 텐데, 이번에 선생님이 가기 전에…. 지금 영계는 대청소작업이 벌어져요. 선생님이 오래지 않은 기간에 지상에서 천상세계에 올 때 천국의 백성이 다 준비 안 돼 있어요.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위해서 백일 수련을 통해 새로운 영을 만들어 가지고 영계에서 축복받게 해서 선생님이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재정비!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낙원이 생기고 지옥이 생겼으니, 참부모의 책임은 이것을 정리해 가지고 하나님의 깨끗한 천국, 지상?천상천국, 통일적인 천국 앞에 하나의 주권을 중심삼고 만세의 영원불변한 통치자가 돼야 되고, 만국의 천세만세 태평성대를 갖추어 가지고 영광과 영화의 문화의 주인들이 돼야 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아니었느냐! 그 세계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재창조해야 돼요.

영계 성인들의 선생이 되고 형님 누나가 돼야 할 우리

여러분이 가정맹세를 알지요? 첫째가 뭐예요? 1, 2, 3, 4, 5, 6, 7, 8 전부…. 그 하나만 해도 천상세계에 들어갈 수 있어요. 여덟 개씩 필요 없어요. 내용이 얼마나 엄청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이 거하는 본전에 가지 못하고, 하나님의 어전에 가서 살지 못해 가지고 쫓겨나서 성 밖에 어디에 가서 살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4대 성인으로부터 영계에 간 모든 역사적인, 각 문화세계의 국가를 넘어서 지도하던 그런 사람들이 통보한 그 기록이 잔뜩 남아 있어요.

‘통일교회를 믿고 왔다면 이런 내용을 다 들었어, 안 들었어?’ ‘들었어.’ ‘그걸 왜 실천 안 했어? 이 쌍것아! 이놈의 간나야! 공자가 무슨 말을 했고, 예수가 무슨 말을 했고, 석가모니, 마호메트, 소크라테스, 공산주의자들까지 그렇게 간곡히 외치고 증거를 했는데, 뭐야? 이 쌍년아! 우리 눈앞에서 사라져라!’ 그런다는 거예요. 그들의 선생이 돼야 되고, 형님이 되고 누나가 돼야 할 것인데, 이 꼴이 뭐예요? 어떻게 피할 거예요? 무사히 통과 안 된다구요.

역사에 처음으로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천상세계의 비밀을 얼마나 후손들 앞에 전하고 싶었느냐 이거예요. 지옥에 간 자기들과 비교해서 오지 말라고 말하고 싶은 조상으로서의 후손에 대한 책임을 느끼는 사람은 누구나 다, 살아 가지고 하지 못한 한을 품고 나온 거예요. 그 한스러운 모든 뭐라고 할까, 댐을 터뜨려 버렸어요.

그래서 ‘세상이 우리 세계가 되었구만.’ 할 수 있는, 공산세계도 지옥 가 있던 이들을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선생님의 명령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영계에 들어간 통일교회의 책임자들에게 지시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세미나를 해서 세미나 보고를 중심삼고 참부모 앞에 보고하라는 거예요. 보고하면 틀림없이 내가 선포해 준다 이거예요. 거짓 부모가 만들었으니 참부모가 책임져야 돼요, 땅 끝까지.

그 일을 선포하기 시작하는 것이 이 달 21일이에요. 천지부모 통일 안착 선포대회예요. 세상이 이렇게 돼 있어요. 이래 가지고 이번에 그걸 선포하는 거예요. 월드컵이 문제예요? 그게 문제 아니에요. 역사 이래에 없었던, 꿈에 바라도 이룰 수 없는 일이 나타나 가지고 세계에 선포대회를 하는 거예요.

천지부모 통일 안착대회의 의의

천지부모 통일 안착권을 선포하게 되면 그 부모로 말미암아 축복받은 사람들도 안착해 가지고 안착한 자리에 나라와 국가와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다리가 착착착 놓여져 가지고 대건설이 벌어져요. 영인들, 성인 성자들이 와 가지고 자기 조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다리를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하나된 자리에서 놓아 한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된 거와 같이 만들기 위한 그런 급한 시기가 왔어요. 알겠어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

그래서 그 골자가 뭐냐 하면, 골자가 많아요. 개인 완성은 이렇게 해야 되고, 하는 것이 많지만, 그 골자를 보게 된다면 이래요. 이스트 가든에 가서 척 들어서면 거기 정문에 붙은 것이 ‘승한성취(勝恨成就)’입니다. 한스러움을 승리해서 섭리의 뜻을 완성하라 그거예요. 그러니 해방적 탕감복귀를 완성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와 하나님을 모시고 살던 아들딸, 직계 자녀의 자리에 들어가 서라 그 말이에요.

그 다음에 식당에는 뭐가 있느냐 하면, ‘일심정착(一心定着)’이에요. 일심정착이라는 표어가 있다구요. 그건 수십년 동안 걸어 나왔어요. 그것을 물어 보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 답변을 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심이라는 말은 우리들하고 하나님을 말해요. 하나님은 몸과 마음이 싸우나, 안 싸우나? 싸워요, 안 싸워요?「안 싸웁니다.」하나님과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고, 하나님의 사상이 왔다갔다하나, 하나되어 있나?「하나되어 있습니다.」알겠어요? 일심(一心)?일체(一體)?일념(一念)이에요. 그것을 하나님 편에서 보게 되면, 셋이 소생?장성?완성해야 되기 때문에 3수를 대표해 가지고 일심정착이라는 말을 썼다구요.

어느 누구나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마음과 몸이 하나된 거기에는 반드시 사상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 사상이 뭐냐? 리틀엔젤스의 교훈과 신문사의 표어인 애천(愛天), 해봐요. 애천!「애천!」애인(愛人)!「애인!」애국(愛國)!「애국!」이 3대 원칙이에요.

애천은 뭐냐 하면, 종적인 하늘나라예요. 우리 마음의 나라예요. 알겠어요? 애인은 뭐냐 하면, 횡적인 지상의 나라예요. 종적인 아버지와 횡적인 아버지가 정착해야 돼요. 정착하는 데가 어디냐 하면 나라예요, 나라! 가정이라구요. 알겠어요? 가정! 하나님의 생각 가운데는 참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심?일체?일념이 합해져서, 가정을 중심삼고 생활을 출발하는 것이 사상적 모든 전체의 핵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남자 여자들이 어떻게 해야 아들딸을 낳고 잘 살고, 그것을 나라보다도 염려하지요? 그때는 나라가 없어요. 나라의 시작이니까.

그래서 일심, 그 다음에는 뭐예요? 일심!「일체!」일체!「일념!」일념!「일념!」일심은 뭐냐 하면 애천이에요. 하늘을 사랑해라. 일체는 뭐냐 하면 인류를 사랑해라. 그렇잖아요? 애인! 일념은 애국, 애국은 뭐냐? 국가는 가정을 확대한 거예요. 가정을 사랑해라 이거예요. 남자 여자 소원의 모든 골자 주류가 일심?일체?일념 사상이다! 알겠어요?「예!」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그래서 오늘 표제를 말할 때, 일심?일체?일념 안착은, 일념 해도 괜찮아요.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 천주 하면 다 알지요? 하나님의 집이니까 만물세계, 하늘땅이 다 들어가요.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알겠어요? 한번 해봐요.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하늘땅의 집 사람의…. 다 들어가요. 피조 만물이 다 들어가요.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확실해요?「예.」한번 해봐요.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그 이외에는 없어요.

그러면 그 완성의 표준이 됐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아들딸이나 그냥 그대로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횡적으로 3대권 4대에 들어가게 되면…. 많은 번식을 해 가지고 3대권을 넘어가야 돼요. 그건 원리적으로 알 거예요. 3대를 못 가진 하나님입니다. 3대권이 없어요. 4대에서부터 씨를 거두어 가지고 만국에 뿌림으로 말미암아, 일심?일체?일념을 이룬 그것은 하나님과 천주인들의 주류사상이 되어서 천국에 직행해서 갈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

그래,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됐어요? 응? 따로따로예요. 이게 병폐예요. 기필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칼을 꽂고 맹세해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요.

*유럽 멤버들, 파더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그리고 창조이상…. 그 셋이 언제나 하나돼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가정에 대한 창조이상입니다. 알겠어요? 그 셋이 하나되는 것이 온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입니다. 알겠어요?「예스, 파더!」(*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일본 식구들도 알겠어요?「하이.」알았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있느냐? 솔직해야 돼요. 부모 앞에나, 스승 앞에나, 나라 앞에나 솔직해야 돼요. 둘이 되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우나? 하나님이 싸우나, 안 싸우나?「안 싸웁니다.」왜 이렇게 됐어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힘들어요. 그건 뭐냐 하면 죽기보다 더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거기에 부딪혀 가지고 해결 방안을 강구했는데, 결론이 뭐냐?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표제를 세운 거예요. 알겠어요? 힘들어요! 그런 표제를 세워 가지고…. 자기 몸과 마음이 갈라져요. 더더욱이나 자는 문제, 먹는 문제, 사랑 문제가 문제예요. 언제나 두 갈래예요. 어디든지 가게 되면 좋은 것 먹으려고 하고, 좋은 것 입으려고 해요. 몸뚱이가 원하는 것을 제일주의로 해요. 그걸 뒤집어 박아야 돼요.

최후에는 자기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원수에게 품겨 주고 복을 빌 수 있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정권을 몰라요.

참이상의 가정과 나라를 찾으려면 헌신해야 되는 것이 천법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단히 어려운 것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것을 소화하지 못하는 데는 절대로 구원의 이상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입니다. 전부 다 도둑질을 당했어요. 그것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의 창조이상권 내에는 원수를 갚는다는 말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도둑질을 당한 후에도 도둑질을 당하기 이전의 사랑을 사탄권에 줌으로써 사탄이 변명할 수 없습니다.

역시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입니다. 영?미?불이 실패했기 때문에, 사탄한테 머리를 빼앗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꼬리를 붙잡고 전부 다 잃어버리지 않도록 교육해서 투입하고 투입하여 재창조의 길을 더듬어 온 분이 참부모라고 하는 것을 기억한다면, 자기가 현세에 살고 있는 입장을 변명할 수 있는 여지는 조금도 없어요!

특히 여자들은 선생님의 누이동생이에요. 누이동생으로부터 오쿠상도 되고, 누이동생으로부터 어머니도 되고, 누이동생으로부터 할머니도 되고, 누이동생으로부터 여왕도 되고, 누이동생으로부터 딸도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누이동생, 오쿠상, 어머니, 할머니, 여왕, 딸 이상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경지를 넘어가지 않으면 하나님 편 전후?좌우?상하 일체권으로서의 창조 해방세계가 열리지 않습니다. 알겠어요?「하이.」확실하게 알겠어요?「하이.」

그렇게 나아가라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고 있다구요. 방편적인 길은 갈 수 없습니다. 죽음의 싸움으로 사라질 수 있는 운명에 부딪히더라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딱 그 자리에서 사라져 가는 거예요. 그러한 신앙의 자리에서 오늘과 같은 만물의 날을 축하하는 말씀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40년 전을 생각해 보라구요. 통일교회가 핍박을 받던 절정기였습니다. 선생님이 발을 내디딜 곳이 없었습니다. 예수님과 마찬가지였어요. 예수님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누가복음 9 : 58) 했습니다. 그러한 핍박의 절정을 넘고 계곡을 지나서 새로운 평지를 찾아 나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한 해방권으로 따라 나온 일본 여자들은 확신을 가져야 됩니다. 일심(一心)은 천년 한의 절정에서 제물로 바치는 것도 기쁘게 생각함으로써 어머니의 원수권을 완전히 청산하고 평지에 나설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론적이에요. 알겠어요?「하이.」일본 여자들!「하이!」여러분의 남자들은 천사장들이에요. 천사장과 결혼해 가지고 참아 나온 여러분들입니다.

선생님을 만나면 아들딸이라든가 남편과 친척 등 일본의 모든 상대권을 부정해 버려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결심을 못 하면 통일교회의 여자가 될 수 없습니다. 참이상의 가정과 나라를 찾아가는 데 있어서 위하여 헌신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천법으로 되어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 방편은 통하지 않습니다. 방편이 통할 것 같으면 선생님이 이렇게 하지 않는다구요.

태평양문명권 건설 주체국가로 세계에 영향 미쳐야 할 한?미?일

선생님이 없었더라면, 2차대전 패전 후 일본 민족은 사방팔방으로 흩어졌을 것입니다. 장개석이 일본으로 하여금 전쟁비용을 변상하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허락한 것은 선생님 때문이라구요. 그것을 일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아버지와 장자, 부자가 하나되면 어머니는 없어도 된다구요. 그래서 미국으로 모두 다 이동해요, 이동. 일본 여자들이 미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첫째 아담과 둘째 아담은 실패했지만, 셋째 아담을 중심삼고 해방권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총동원되어서 미국에서의 활동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숙명적인 해방을 일본 1세대가 이루지 못하면 앞길이 없습니다. 영원히 망합니다. 선생님이 후퇴하게 되면 영원히 아침해를 잃어버려요. 달도 없는 거라구요. 그렇게 심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일본 국회의원들 가운데 중심이 되는 멤버들을 모두 다 선생님이 불러서 일일이 다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앞서서 세 나라들이 태평양문명권을 건설하는 주체국가들로서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천벌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 그 대신으로 태평양권에서 62개국을 수습했습니다. 하와이, 그것은 미국이 싸워 가지고 일본에 빼앗기지 않았지만 주인이 없는 거라구요. 그 주인으로서 선생님이 해양권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복중과 같은 태평양에 아시아와 아메리카가 쌍둥이처럼 잉태되어서 태어날 때가 되어 가지고 느끼는 어머니의 고통을 일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지금 한국에 와서 아무리 선생님이 쉰다고 하더라도 반대할 사람은 없을 거라구요. 남북 자체도 남북을 통일시킬 수 있는 분은 문 선생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것이 한국민의 전통적인 정신으로 되어 있다구요. 5천년의 역사상에 오로지 한 분 산 성인으로서 누구보다 위대한 분으로 신앙 깊은 곳에 기대를 쌓고 모실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선생님은 찬성하지 않느냐? 그 3개국의 사람들을 통합한 후에 찬성하지 않으면 방해자들이 많아져요.

일본도 제국주의를 주장해 보라구요. 미국, 중국, 소련을 능가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납치국가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또다시 태평양권을 차지하겠다는 것은 천하의 어떤 나라도 인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중국도 그렇고, 소련과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분명하게 해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일본 여자들이 미국에 승리해서 중국과 소련의 세 나라를 통일하면 문제가 없어요. 그러한 준비를 문 선생은 다 해 놓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문 선생한테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조직체제를 갖추는 데 있어서 유명하다구요. 실제적으로 미국도 못 당하고 있습니다. 정계의 사람들도 교육받고 감동해서 통일교회를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모두 다 세 시간 만에 손들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내용을 아는 사람들 가운데 그렇게 움직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로 사라지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선생님이 태평양으로 흘려 보내 버릴 것입니다. 그렇게 조치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단호한 사람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일본 사람으로서 처신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영향을 미치겠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한국 사람이 아니에요. 알겠어요?「하이.」미국 사람도 아니라구요. 천국인이에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러한 철저한 방향은 만군의 힘으로도 되돌릴 수 없고 하나님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와 같은 철저한 주류권에서 틀림없는 성공의 미래가 목전에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우왕좌왕하는 사람들은 바카들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사랑의 기차를 탔으니 백년이 걸리더라도 목적지까지 가야

만물의 날 40주년을 기념하는데,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날을 설정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선생님은 지금도 눈물겨워요. 그 당시의 질식할 것 같았던 환경을 잊을 수 없다구요. 그것은 레버런 문 혼자만의 체휼권이 아니에요. 하나님도 비참했습니다. 그렇게 몸부림을 치던 시절을 잊을 수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혼자서 책임을 지고 ‘내가 죽지 않는 이상에는 만민을 해원하겠습니다.’ 했습니다. 첫 번째 아담이 남긴 탕감의 역사를 완성한 아담이 완벽하게 청산해 버렸습니다. 이미 끝났습니다.

벌써 지상에서 영계로 직행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닦았습니다. 그 가운데 내세워서 가라고 해도 움직이지 않는 일본 여자들! 만년 사지(死地)를 벗어나지 못하더라도 해와의 책임, 어머니의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가르쳐 준 하나님과 아버님의 비참함을 무엇으로 위로해 줄 거예요? 방법이 없어요. 하나님이 만국을 넘어서 어디든지 가실 수 있는 시대권을 준비하는 것이 선생님 일생의 사명입니다. 그것이 귀하다고 생각하면, 일본 여자들이 어디로 갈 거예요? 축복받은 남편들도 어디로 갈 수 있겠어요?

사랑의 기차를 타고 있으면, 그 기차가 특급이든지 무엇이든지 좋아요. 그 기차를 타고 십년, 백년이 걸리더라도 목적지까지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해와국가의 책임이라는 사실을 안 이상에는 그 운명을 기쁘게 소화해 나가야 됩니다. 그 이외에 길은 없습니다. 그것은 이론적이라구요. 망상적인 것이 아니지요? 알겠어요?「하이.」확실히 알겠어요?「하이!」일본 야카라(輩; 패거리)들, 야쓰! 야쓰(奴; 녀석)가 좋아요, 야카라가 좋아요? 야카라가 좋지요?

감당할 수 없는 해와, 어머니의 책임! 어떻게 그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낼 거예요? 그것은 여러분 각자의 책임이에요. 그러한 여러분을 위해서 아버님이 고속도로를 닦고 구름다리를 놓아서 무사하게 갈 수 있도록 저쪽에 있는 천국의 입구까지 연결시켜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따라가면 거기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한 번 더 결심을 굳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겠어요?「하이.」저 구석에 있는 사람들, 안 졸고 듣고 있어요?「하이.」대답은 잘 한다! (웃음)

누구든지 실적이 없으면 안 됩니다. 선생님은 미국도 못 하는 일을 했습니다. 실적 앞에서는 천하가 머리를 숙입니다. 신켄니(眞劍に; 심각하게) 머리를 숙여요. 일본의 신켄(神劍; 신검)이 아니라구요. 일본 사람들은 신켄보다 더 신켄니 일본도(日本刀)를 가지고 신켄니 사탄세계를 잘라 버림으로써 신켄의 주인이 됩니다. 신켄, 신켄, 신켄, 신켄 해 봐요!「신케, 신켄, 신켄, 신켄!」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일심?일체?일념의 열매를 수습해서 심어 천국을 만들자

일심?일체?일념이 하나이신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에 연결되어야 합니다. 피는 물보다 뭐라구요?「진하다!」물은 몸, 이거라구요. 75퍼센트가 물입니다. 그런 것을 기억하고….

오늘 말씀의 핵심이 무엇이냐 하면,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라는 것입니다. 각자가 그러한 열매를 수습해서 심게 되면 지상이 천국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심는 것을 동네를 넘고, 일본을 넘고, 아시아를 넘고, 전 세계를 넘어서 천국까지 연결시키는 것이 어머니의 책임이라는 것을 꿈속에서도 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숙명적인 희망이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해와국가, 일본 사람들에게 말씀을 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하이.」

큰소리로 한 번 더 외쳐 보자구요! 일심!「일심!」일체!「일체!」일념은!「일념은!」하나님과!「하나님과!」천주인의!「천주인의!」주류사상이다!「주류사상이다!」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것을 이루게 되면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겠다고 결심하는 사람은 모두 두 눈을 감고 양손을 들어서 맹세하자구요!「하이-!」고맙다구요. (박수) 일심?일체?일념이라는 것을 한국 사람들한테 설명하지 않더라도 알겠지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말을 하더라도 한국 사람이 알게 되어 있고, 한국 말을 하더라도 일본 사람이 60퍼센트는 알게 되어 있으니 그렇게 원수시하지 말고, 교차결혼만 하면 3대 이내에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아멘!「아멘!」그것을 원하는 사람들은 쌍수를 들어 눈을 감고 맹세할지어다!「아멘!」눈감고! 왜 눈을 감느냐 하면, 하나님하고 여러분하고 둘이 약속한다 그 말이에요. 선생님도 필요 없어요. 그렇게 약속한 사람은 틀림없이 힘있게 손을 내려라! 다시 해요. 손을 올려요. 올렸으니 결심한 사람은 힘있게 내려라! (웃음)

이제는 그만 했으면 됐다구요. 내가 힘을 줬더니 무릎이 다 굽어졌다! 자, 그만하고…. 점심때도 지났다구요. 아이구, 한 시다! 나도 이제 점심 먹고 나가야 돼요. 여러분도 될 수 있으면 빨리 나가서 리틀엔젤스 공연에 참석해요. 자, 일어서라구요. (참아버님의 선창으로 ‘우리의 소원’ 합창) (만세삼창)

여러분 안녕! 사요나라(さようなら)! 굿바이(Goodby)! (웃음. 박수) (경배) (박수) *

무술?올림픽?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

몇 사람 왔나?「150명 정도 왔습니다.」150명?「외국에서 온 사람이 150명입니다.」유럽 멤버들이 많이 왔구만. *여기에 유럽 멤버들이 얼마나 모였어요? 손 들어 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다 이어폰 합니다.」

21세기의 지도이념

오늘은 뭘 해야 되나?「오늘은 3장입니다.」3장? 읽어요.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3장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1장 ‘평화, 상대적 관계에서 성립’부터 훈독)

『……21세기의 지도이념은 어떤 이념이냐? 철학사상을 능가할 수 있는 이론적 체제 위에 종교적 내용을 겸한 이론적 체제가 되어 가지고 신이 우리 실생활을 주도할 수 있는, 신과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세계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세계는 종교이상을 완성한 세계요…』

*그 점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인류가 평화를 원하더라도 그것을 모르면 안 됩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심정적인 기반을 찾아내느냐 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이상을 이루어야 됩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을 알아야 된다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천국을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1세기의 중요한 포인트는 어떻게 하나님을 안팎으로 알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일상생활 가운데 하나님을 모시는 천국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 두 가지가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하나님의 심정과 바깥 세상이 연결된 천국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첫 번째로 무엇이 필요하다구요? 어떻게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알 수 있느냐, 그 다음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환경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나님과 인간을 하나로 묶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상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 참사랑의 힘으로 주체와 상대를 묶는 거예요. 어떻게 묶는다구요? 위함의 사랑으로 묶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위하는 사랑은 안 됩니다. 절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세 가지만 이해하면 모든 섭리적인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러면 오케이입니다.

오케이의 ‘오(O)’는 오픈(open; 열린)이고, ‘케이(K)’는 코리아(Korea)입니다. (웃음) 오픈 킹덤(kingdom; 천국)! 마이(my; 나의) 킹덤, 갓(God; 하나님) 킹덤, 유니버설(universal; 우주의) 킹덤뿐만이 아니라 모든 킹덤이 여기서 열립니다. 알겠어요?「예스.」예스, 노?「예스!」큰소리로 대답해요!「예스!」그 세 가지가 핵심입니다. 알겠어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십자가를 떼 버려야 망한 기독교가 부활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서 죽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불쌍한 인류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시켜 주기 위해 오셨고, 평화의 나라, 평화의 통일세계를 이루기 위하여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신랑으로 왔던 예수님…』

양창식!「예.」그거 알아, 무슨 뜻인지?「예.」십자가 떼 버려야 돼. *지금부터 교회의 꼭대기에 있는 십자가를 떼 버려야 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해야 이제 돌아가요. 망한 기독교가 부활합니다. 십자가의 도리가 아니에요. 그걸 해야 된다구요. *젠킨스도 이것을 알아야 돼!「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십자가는 예수를 죽인 하나님의 한을 심은 형틀이에요. 기독교의 부활이 십자가로 생긴 게 아니라구요. 자!

『……예수님은 2천년 전에 이 땅에 와 가지고 폭탄적인 선언을 했습니다. ‘네 아비나 어미나 자식이나 시어머니나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한 것입니다.』

거의 다 됐어?「예.」빨리 끝내라구. 빨리 끝내. (제4장 ‘평화 실현의 전제’ 3절 ‘예수 그리스도와 평화의 왕국’까지 훈독)

싸우는 세계를 집결시킬 수 있는 힘은 운동밖에 없어

이거 마이크지? 들으라구요. 이제부터 세계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나라 나라가 싸워서는 안 돼요. 민주주의 공산주의, 주의(主義) 싸움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이제 그런 때는 넘어간다구요. 주의와 사상과 자기 국가를 중심삼은 국경을 경계로 해서 싸우는, 분쟁하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그러다가는 다 인류는 망해요.

그래, 힘을 가지고 세계를 못 지배합니다. 미국이 군사력, 원자탄을 중심삼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느냐 하면, 아니라구요. 생화학무기가 시작됐기 때문에 포켓에 하나만 가지고 가서 몇천만을 죽일 수 있는 시대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문제는 전쟁을 그치게 해야 할 텐데 전쟁을 중심삼고, 또 싸우던 그 모든 습관성을 어떻게 해탈하느냐? 이거 해탈하기 위해서는 운동이에요, 운동. 세계가 연합해서 체육을 해야 되고, 세계가 연합해서 태권도…. 태권도가 있어야 앞으로 테러단, 마피아 같은 것을 방어하는 거예요. 그게 제일 중요한 거예요. 무술도 운동이에요. 운동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세계적인 운동의 대표가 뭐냐? 첫째는 무술이에요. 무술이 필요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무술대학을 지금 선문대에 만들고 있어요. 무술에는 영계에서 가르친 원화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개 운동 하면 직선운동이에요. 힘을 순환해야 된다 이거예요. 태권도는 직선운동입니다. 손으로 하든가 발로 하든가 직선운동인데, 이건 치더라도 이렇게 치면 강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위해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는 원화도라는 것을 지금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 무술을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모든 운동이에요. 올림픽대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벌써 8년 전인가? 10년 됐나?「12년 됐습니다.」1988년이니까 12년 전에 세계문화체육대전, 세계문화올림픽대회를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래, 올림픽 대회라는 말은 지금 현재 올림픽에서 쓴다고 쓰지 못하게 해서 세계문화체육대전이라고 하고 있어요. 벌써 12년 전부터 시작했다구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뭐냐? 축구예요. 축구가 세계를 순식간에 함께 모을 수 있어요. 올림픽대회를 중심삼고 세계가 함께 모일 수 있고, 무술대회를 중심삼고 앞으로 마피아라든가 일본으로 말하면 야쿠자라든가 이 모든 테러단을 청소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무술이 필요해요. 이 3대 운동 케이스가 앞으로 분할돼 가지고 싸우는 세계를 집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힘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지금까지 싸우던 모든 기백이라든가 싸우던 모든 힘을 어디에 집결시켜서 세계를 위한 면으로서 내세울 수 없기 때문에, 섭리관적인 면으로 보게 될 때 운동 분야가 첫째 꼽힌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왜 선생님이 지금까지 무술을 하고 원화도 태권도를 하고, 그 다음에 무슨 뭐 올림픽대회니 축구니 무엇이니 하느냐? 알겠어요? 일화 축구단을 만들 때 얼마나 천대받은 줄 알아요? 종교 지도자가 외도한다고 말이에요. 그렇지만 한국에 내가 축구단을 안 만들었으면 한국이 오늘날 이렇게 되지 못해요.

또 올림픽대회, 문화체전을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 사람들도 본격적인 회관을 만들어 훈련을 시키기 위해 태권도회관을 육대주에 만들라고 해서 이제 대학을 만든다구요. 만들어 가지고 그걸 집약시키려고 해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축구예요. 3대 종목이라구요. 첫째가 뭐라구요?「무술!」둘째가 뭐라구요?「올림픽!」셋째가 뭐라구요?「축구!」왜 그걸 해야 돼요? 비명(非明), 어둠의 세계나 나타나는 세계나 전부 다 그래요. 그리고 인간이 가야 할 것은….

축구라는 건 뭐냐? 발로 차는 거예요. 다 차 버리는 거예요. 축구를 차 버리지 않고 발에다가 달고 다니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축구는 차 버리는 거예요. 이 세상 전부 차 버려요. 나라도 차 버리고, 세계도 차 버리고, 주의(主義)도 차 버리고, 전부 다 벌거숭이 사람이 돼 가지고 축구화를 신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다섯 발가락 가지고 그냥 그대로 찰 수 있는 때예요.

그러면 체구가 된다는 거예요. 몸으로 차야 된다 이거예요. 축구화를 신고 하는 게 위험하다구요. 축구화를 안 신으면 차겠어요? 축구화 벗기고 축구하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몸뚱이예요. 왜 축구공으로 축구하는데 손을 못 쓰게 해요? 안 그래요? 머리, 손, 팔, 궁둥이 다 써라 이거예요. (웃음) 그래야 몸 전체 운동이 되지, 이건 발만 키워 가지고 뭘 하겠나? 차 버린다면 뭐 남은 것 가지고 뭘 하나요? 살아야지요. 살기 위해서는 그런 축구를 내가 고안하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관심 있어요?「예.」

해와 달, 아버지 어머니를 상징하는 것이 ‘선문(Sun Moon)’

그래서 오늘 바로 세계 선문(Sun Moon), 해와 달이에요. 문선명이 아니에요. 선문이니까 선생님이 자기 이름을 따서 한다고 하는데, 아니에요. 선 문은 해와 달이에요. 해와 달이 둘이 있어 가지고 하나는 완전한 빛인데 하나는 반사체예요. 여자는 남자의 반사체예요. 여자가 발광체가 못 된다구요. 여자는 생명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달과 마찬가지예요.

달이 한 달에 컸다 작았다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자는 한 달에 한 번씩 월경이 컸다 작았다 해요. 똑같아요. 반사체예요. 이놈의 반사체인 서양 간나들이, 여자가 남자보다 뭐 위에 올라가? 반사체지 발광체가 아니에요. 발광체가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에게는 생명의 씨가 있어요.

말을 하게 되면, 통역하는 것을 들어 가지고 한 5초, 10초 후에야 이러고 있다구요. 이거 다 집어치워야 된다구요. 말도 하나여야 돼요. 알겠나?

그래, ‘선문’ 하게 되면 해와 달입니다. 빛 가운데 사람에게 제일 인상적인 것은 뭐냐? 해고, 그 다음에는 달이에요. 사람들이 제일 잘 알 것이 뭐냐? 해와 달인데, 해는 누구냐? 아버지이고, 달은 누구냐? 어머니예요. 사람에게는 천지가 있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 된다구요. 선문이 어머니 아버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웃으심)

남자는 생명의 씨, 여자는 자궁이 있기 때문에 귀해

이 서양 간나들은 지금 뭐 혼자 살겠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보라구요. 여자에게 귀한 것은 자궁이에요, 자궁. 자궁 알아요? 남자에게 자궁이 있나요?「없습니다.」자궁이 없어요. 생명의 주머니밖에 없어요. 주머니를 짜서 비워 줘야 돼요. 그걸 어디에 갖다가 저장하느냐 하면, 여자의 자궁이에요. 여자는 받는 것 아니에요? 자궁이에요. 자궁에 갖다 저장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궁이 없으면 아들딸이 나와요? 남자가 없으면 아들딸이 나와요? 남자와 여자가 합해야만 주머니의 생명의 씨하고 자궁에 갖다 맞춰 가지고 넣어 놓아야 자궁이 살아나지요. 그 넣어 놓게 하는 것이 부부사랑이에요.

남자가 사랑하는 것은 자궁의 문을 열어 가지고 하늘나라가 원하는 좋은 가정의 씨를 심고 받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 남자 자체가 오목 볼록한 것을 제일 부끄러워해야 됩니다. 여자나 남자나 감춰 가지고 아무나 보고 만지게 안 돼 있어요.

그 여자의 것을 여는 데도, 그 남자의 것을 사용하는 것도 주인이 하나라구요. 주인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에덴동산에 남자 둘이고 여자 하나예요? 여자 둘이고 남자 하나예요? 절대 하나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면 생식기가 몇이에요? 생식기가 몇이에요?「하나입니다.」절대 둘이지.「하나입니다.」아담 해와 둘이니까 둘 아니에요? 남자 여자가 있는데 생식기가 몇 개냐 할 때 둘이라고 해야 돼요. 절대 둘이에요. 셋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문제가 생겨요. 넷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더 문제가 생겨요. 백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더 문제예요. 절대 하나여야 됩니다.

여러분 눈도 둘이지요? 1.2를 중심삼고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완전히 하나된 만년 눈이다 할 때 ‘나는 눈의 왕이다. 오케이!’ 하는 거예요. 천국 문을 열라 이거예요.

전부 다 두 가지예요. 코 하나 감기에 걸리게 되면 찡찡코가 되지요? 입술도 요거 3밀리미터만 틀리면 말이 안 돼요. 해보라구요. 귀도 그래요. 둘이 다 공명해야 돼요. 공명판이 있어서 둘이 합한 것이 ‘윙’ 돌아 가지고 주파가 맞아야만 들리지, 안 그러면 소리가 나고 다 그래요.

몸도 손이 혼자 가지고 움직이나요? 일할 때 두 손을 쓰나요, 한 손을 쓰나요? 밥 먹을 때 두 손을 쓰나요, 한 손을 쓰나요? 밥 먹을 때는 두 손을 써서는 안 되지. 하기야 뭐 두 손을 써도 되지만 말이에요. 밥 먹을 때는 한 손으로 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남자의 씨인데, 씨 주머니에 있는 생명의 씨를 어디 갖다가 넣어 줘야 되느냐 하면 여자의 자궁에 넣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자가 필요한 것이 여자예요, 자궁이에요? 답변해 봐요. 여자예요, 자궁이에요?「자궁입니다.」자궁이 필요한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생명의 씨 주머니예요. 사랑하는 것은 무엇을 위한 것이냐 하면, 남자는 씨를 심기 위한 것이요, 여자는 씨를 받기 위한 것입니다. 받아 가지고 뭘 하느냐? 둘이 주고받아 가지고 뭘 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의 아들딸 족속을 아버지 대신 어머니 대신 남기자는 것입니다. 아버지도 귀하고 어머니도 귀하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둘이 진짜 사랑하니, 두 사람보다도 귀하기 때문에 아들딸을 위해서 부모는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알겠나, 이 서양 간나들? 그런 원칙을 따라가 가지고 존중시하면서 여자는 남자의 생명의 씨를 존중시하기 때문에 ‘영원히 바라는 소망이 그 생명의 씨입니다.’ 하고, 남자는 여자를 대해서 ‘내가 영원히 바라는 것은 생명을 보관해 살릴 수 있는 집입니다.’ 하는 거예요.

요만한 씨 하나 받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뼈와 살, 골수까지 전부 다 짜 가지고 키우잖아요? 그걸 키워 주는 것은 남자가 아니에요. 그런데 아들 하게 되면 동양에서는 여자는 아무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아들을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해요. 왜? 씨니까. 그 씨니까 불가피한 거예요. 그런 걸 생각해야 돼요.

앞으로 정치는 없어지고 관리체제만이 남아진다

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겠어요. 그래서 앞으로 세계는 정치가 필요 없습니다. 정치라는 것은 없어집니다. 뭐 새로이 정책을 설정할 필요가 없어요. 이미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 나라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을 다 알아요. 하늘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다 안다구요. 새로운 정책이 뭐예요? 정책이라는 것은 원수의 세계를 망치기 위한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정책이라는 것은 자기 상대세계에서 도둑질해 오자는 거예요. 그러니 싸움을 하지요. 정책은 원수 원수를 배양할 수 있는, 하나의 파괴를 초래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아요. 수단 방법이라는 거예요.

앞으로 정치는 없어집니다. 관리체제예요, 관리체제. 정치는 다 알아요. 어디로 갈 것인지 알아요. 개인완성?가정완성?종족완성… 공식이에요. 이게 클 뿐이지. 가정완성?종족완성?민족완성… 요 센터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다 크는 거예요.

정치는 없어진다! 해봐요.「정치는 없어진다!」철저히 생각하라구요. 이상헌 씨도 선생님에게 물을 때 정치에 대한 것을 알고 싶어했는데 내가 얘기를 안 했어요. 뭐 열 번 이상 찾아와 가지고 올 때도 갈 때도 ‘차마 내가 사상계를 안다고 하면서 정치가 어떻게 되는가 물어 보는 것이 미안하다.’ 이래서 묻지를 못했어요. 그래, 내가 불러 가지고 앞으로 정치가 없어진다고 한 것입니다. 정치가 뭐 필요해요? 집안 아니에요, 집안? 관리체제예요. 위에서 명령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좋다 나쁘다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구라파도 지금 몇 개 나라가 있어 가지고 영국 정치, 독일 정치, 불란서 정치, 이태리 정치, 미국 정치, 소련 정치니 하고 있는데, 그거 누가 만들었어요? 사탄이 만들었어요. 하나님은 공식적으로 인간에게 다 주었습니다. 자기가 원할 게 뭐예요? 사랑 완성이상을 갖출 수 있고, 둘이 하나되면 다 갖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대학연맹을 통해 16~24세의 축구팀으로 기존 팀을 때려잡자

무술! 해봐요.「무술!」그 다음에는?「올림픽!」그 다음에는?「축구!」춥고 덥고도 해야지. (웃음) 그래서 앞으로 나는 축구대회를 만드는데, 오늘 이 날에 선문피스컵(Sun Moon Peace Cup), 대륙 프로대회를 만들고, 그 다음에 세계대학연맹을 중심삼고 16세에서부터 24세까지 만 7년 기간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세계의 지금 현재 챔피언들, 현재 그 나라의 대표들을, 그 대학교육 받은 학생들을 해 가지고 노털 축구하던 걸 때려잡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김흥태! 곽정환, 알겠어?「예.」그 둘을 강조해야 돼요. 대학연맹을 통해 가지고 청년들, 16세에서부터 24세까지 그 기간 내 사람들을 세계 어떠한 유명한 프로축구팀, 나라의 대표들을 까 버릴 수 있게 훈련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돼 일부 수록하지 못함)

뛰고 나갈 때 돌멩이 하나 들고 옆구리만 찌르면 돼요. 무슨 뭐 반칙을 하고 그래? 한번 이렇게 퍽 하면 굴러 나가는데. 그래, 심판이 못 보면 다 그거 하잖아요? 정상적으로 이기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웃음) 그러니까 그 이상 해야 정상적인 볼을 지켜 나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뭐 축구세계에 평화가 어디 있어요? 평화라는 말이 그 이상 함으로 말미암아 좋아지겠기 때문에 평화를 중심삼은 문 총재가 하겠다면 다 떨어요. ‘저 양반이 축구계에 왔으니 또 혁명이 벌어지겠구만. 우리 돈벌겠다는 도적놈들 쫓아낼지 모른다.’ 그런 생각 한다구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서 아프리카 검은 옷을 입고…. 얼굴하고 같은 검은 옷을 입으면 얼굴이 어디 있는지 어디 가 버려요. (웃음) 숨기 제일 좋은 사람이 아프리카 사람이에요. 위험천만하고 백주에 강도단이 나타나게 되면 흑인만이 살아남는 거예요.

내가 펠레가 왔을 때도 얘기한 것이, 흑인인 구레네 시몬이 최후에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 갔기 때문에 흑인세계는 복 받았다고 한 거예요. 운동에서는 흑인을 못 따라가요. 예술분야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통곡해요, 통곡. 십자가에서 통곡하는 마음, 비통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래, 흑인들 영가가 있잖아요? 비통한 노래. 예술적 소질이 있어요. 모든 면에서 그래요.

그 대신 일하는 데 챔피언이 돼야 돼요. 십자가를 지는 것만이 아니라 십자가를 만들어서 팔 수 있는 놀음까지 해라 이거예요. 열심히 하면 세계를 지도하는 건 문제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프리카에 최고의 수준인 선진국 구라파를 앞서기 위해서는 사커(soccer; 축구)만 훈련시키면…. 몸이 유연해요. 흑인들을 보게 되면 키가 큰데 뛸 때는 이렇게 해서 뛰니까, 앞으로 뛰려니까 발을 크게 해서 뛰어요. 이렇게 뛰니까 3분지1이 키가 줄어 들어가요. ‘아, 저 사람이 작아졌어.’ 뛰는 걸 보니까 이렇게 뛰니까 이거 딱 해서 딱 붙어 다니는데 이 백인들은 못 견뎌요.

또 몸싸움을 하더라도 잘 해요. 골잡이들이 골 앞에 가는 것을 빼앗기 위해서 이걸 잡아당기면서 볼을 빼앗더라구요. 훈련이 잘 돼 있어요. 내가 관심이 많아요. 알겠나, 아프리카?「예.」아 프 리 카! ‘아퍼’ 하게 되면 ‘아이, 싫다.’ 하는 말이에요. 아프리카, 카가 싫다, 걸어다니는 거예요. 걸어다니니까 아프리카 사람은 잘 뛰는 거예요. 다리가 길어졌지요. 차 타고 다니고, 구루마 타고 다니고, 자전거 타고 인력거 타고 다니면 다리가 작아져요.

동양 사람으로 내가 잘 태어났어요. 농사짓고 사는 사람은 앉아 가지고 살기 때문에 다리가 작아요. 또 백인들은 사냥꾼이 되어 가지고 산으로 다니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렇게 올라가려면 이걸 숙이고 다리를 버티고 나가려니 다리 운동을 얼마나 했겠어요? 그러니 다리가 길어진 거예요. 사냥을 하기 때문에 아프리카 사람들도 그렇다는 거예요.

예수의 십자가를 진 것을 통일교회 십자가를 지고 가는 데 있어서 챔피언이 되면, 하늘나라의 아버지 집에 들어갈 수 있는 축복받은 아들딸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내가 펠레인지 뭔지 그런 얘기를 했더니 ‘아! 그렇겠습니다.’ 해요. 사실 그래요. 벌써 수십년 전에 선생님이 그랬어요. 아프리카를 두고 봐라 이거예요. 알겠나?「예.」공짜 좋아하고 놀고 먹겠다고 생각하지 마요. 공짜라고 하는 데를 가 보면 거짓말 잘 하더구만, 도적질하고. 그것만 잡아치우면 하늘의 축복을 받아요.

밤이 길어요, 낮이 길어요?「밤이 깁니다.」평균적으로 밤이 많아요, 낮이 많아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낮이 많겠나, 밤이 많겠나? 곽정환!「낮이 많을 것 같습니다.」낮이 많아?「여름에는 낮이 많고 겨울에는 밤이 많습니다.」아, 글쎄 많은데, 23도 왔다갔다하는 거라구요, 23도. 23도는 66도예요. 90도를 어떻게 넘어가? 낮이 많아?「그래서 낮이 많은 것 같습니다.」66도면 90도를 못 넘어가잖아? 생각해 보라구.「땡큐(Thank you)!」땡큐는 또 뭐야? (웃음)

선생님 대신 일개국을 세계 축구 챔피언 국가로 만들겠다고 해야

자, 빨리 읽자. 아홉 시 되게 되면 내가 바쁘다구. 오늘 연설문도 하나도 안 읽어 봤다구요. (선문피스컵 창설대회 연설문 훈독)

『……축구에서는 정직성과 팀워크를 중요시하는 합목적적 공동체 논리가 숨어 있습니다.』

팀워크, 팀워크! 주변에 한국 사람이 가서 할 때는 말이에요, 주변에 있던 사람 전부 다 깃발 하나 만들어서 ‘거기에 오전짜리 몇 개가 들어가 있소.’ 하는 거예요. 전부 다 팀워크 만들 줄 알라는 거예요. 점심 한번 같이 안 했어도 30명 만들 수 있어요. 아침저녁 하루 굶으면 90명 팀워크를 만들 수 있어요. 왜 못 해요? 이론적이에요. 이러니까 내가 관심 있어요.

축구에 관심 있는 선생님 대해서 관심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지금까지 있었어요, 없었어요?「없었습니다.」(웃음) 관심 없었지. 있었다는 말은 전부 다 사기예요. 이제부터 없었던 사실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몇 배 관심을 가지고, 선생님을 쉬게 하고 내가 선생님 대신 일개국을 책임져 세계 챔피언 국가로 만들겠다고 해야 하나님이 그 나라를 찾아가요. 알싸, 모를싸?「알싸!」자!

『축구는 기득권 층들의 나눠 먹기식 이해타산적 트릭도 없고, 먼저 골인하는 데 순서도 없습니다.』그래.『축구는 큰 나라나 작은 나라나, 강한 나라나 약한 나라나 상관하지 않고…』

이번에 불란서, 세네갈한테 불란서가 잘 됐지. (웃음) 자랑하고 거만한 녀석들 말이에요. 여기 와서도 말이에요, 한국 선수들은 선수 같지 않게 봐요. 거만해 가지고 ‘너희들은 뭐야? 나는 왕초인데.’ 이런 식이에요. 뭐라고 할까? 아름다운 새가 뭔가요?「공작입니다.」‘나는 공작이니 천천히 이렇게 가는데 참새새끼 너희들은 요렇게 가야 돼.’ 비둘기는 이러면서 걷지만 참새는 따따따따 이래요. 오늘 나가서 보라구요. 참새새끼 가는 것 같다 이거예요. ‘어디 두고 봐라, 이 녀석아.’ 나는 그랬다구요. 그러더니 미끄러져 나가더구만. 지금 에펠탑이 폭발하지 않았나 모르겠다! (웃음) 소련이 일본한테 져 가지고 소련에 문제가 돼 가지고 지금 사건이 생겼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알아야 평화의 정도를 간다

앞으로 문 총재가 평화축구단을 만드는데, 세계 체육계를 혁명할 거라구요. 이 사람이 출세한다구요, 나는 구경만 하고. 올림픽대회 준비를 전부 다 해야 되겠다구요. 그 다음에 소학교 학생들도 부모들을 모아 가지고 운동회를 하지요? 그게 올림픽대회 준비예요. 전 국가의 통일교회 교구장 교역장이 합해 가지고 하는데, 잘하는 사람은 특별상을 주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보고하게 되면 아예 세계의 유명한 특기 선수로 빼다 쓸지 몰라요. 다 있다구요. 내가 팔아 줄 거라구요, 이제. 알겠어요?

박상권! 안 왔나?「예.」그 조직 만들어 가지고 차를 팔아먹는 거라구요. 평화의 차, 북한에서 만든 것을 싸게 팔아 가지고 벤츠고 포드고 무엇이고 다 깔아뭉갤 거예요. 그렇게 하나 안 하나 두고 보라구요. 하지 못하더라도 그런 꿈을 가져야 후대 후손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기 혼자 살다 가겠어요? 아들딸하고 살고 다 그래야지. 자기 나라를 남겨놓고 가야지요. 자!

『정직하게 골인해 줌으로써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줍니다. 축구는 팀 플레이에서 빚어지는 역동적인 공동체적 하모니가 있을 뿐입니다. 축구를 비롯하여 모든 스포츠와 놀이문화는 인류역사와 더불어 오랫동안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

스포츠는 본래 튼튼한 몸과 안전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하여 창조되었으며, 오늘날 수십억 사람들의 삶을 즐겁고 풍요롭게 하면서 전세계 곳곳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만민의 스포츠를 통해 만민의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측면에서 모색해야 하겠습니다. 세계는 또다시 새천년의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정보와 기술의 획기적 발전을 통해…』

대회 끝난 다음에 내가 아까 한 얘기를 알아들었지?「예.」당장 만들어. ‘곽정환!’ 하고 부르면 뛰쳐나와서, 옆에 있다가 나와 가지고 내가 특별보고를 하겠는데 ‘하늘땅을 누구보다 잘 아는데 그 골자를 알고 싶어?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싶어? 천국에 대해 알고 싶지 않은 사람은 손 들어.’ 하면 하나도 없을 거라구. ‘알고 싶은 사람 손 들어.’ 하라구. 그래서 대회 하고 나면 반드시 이것을 소개해야 돼.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 육대주의 대가리가 안 하겠다고 하면 모가지를 쳐 버릴 거라구요. 이제는 가만히 안 둬둘래. 알겠나, 양창식?「예.」나한테 얼마나 기합 받았나? 기합을 너무 받아서 귀가 안 들리지? 들려, 안 들려?「아직은 들립니다.」(웃음) 그것도 지금 얼른 하라구. 하라구, 아침부터. 마이클 젠킨스!「예.」*파더의 말씀을 알겠어?「예스.」말씀이 끝나면, 하나님과 영계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라구! 그것이 중요한 주제라구. 알겠어?「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선문피스컵은 하나님을 빼놓고 단순히 흥행성 경기만을 부추기고 스타만을 탄생시키는 그런 기존의 컵과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영계의 실상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평화의 정도를 가려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 교육 다 할 수 있다구요. 교육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자! (끝까지 훈독)

실천하고 성과를 내고 좋아해야 돼

먹기 전에 너무 밥 먹을 욕심을 내면 위가 달라붙어 가지고 병이 난다구요. 자기가 실천하고 좋아해야 돼요. 실천, 만들어 놓고 좋아하고, 성과를 내고 좋아해야 되는 거예요. 하기 전에 너무 좋아하고 뻥 하고 날려 버리면 안 돼요. 알겠지요?「예.」

그래, 나는 임자들을 또 믿어 보자구요. 알겠나, 육대주? 알겠어?「예.」만들어야 돼요. 없으면 소학교, 유치원 애들에게 볼도 사줘 가지고 전부 다 만들라구요. 3년 후에, 10년 후에도 키워서 이 나라의 대표 축구단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10년, 20년, 한 40년 해보라구요, 뭐가 되나. 그리고 여자 축구단을 만들 거라구요. 곽정환, 기도해요. (곽정환 회장 기도)

이번에 끝난 다음에 빨리 돌아가야 할 사람 손 들어 봐요. 언제 가겠나?「백 명 정도는 내일 돌아가는 걸로 돼 있습니다. (황선조)」백 명? 내일 다 가겠나? 그거 비행기 표는 축구대회가 끝나면 바쁘지 않을 것 아니야?「월드컵 끝나고 나면 7월 달입니다.」오늘이 며칠인가? 12일이지? 한 일주일 한국을 구경시켜 주면 어드럴까? 설악산하고 구천동이라든가 말이야. 한국을 좀 알아야 돼.「예.」그러면 7월 1일에 돌아가기로 하고….「7월 1일은 아버님, 너무 늦는데요.」(웃음)「일주일 잡으면 20일경 됩니다. 오늘이 12일이니까요, 6월 20일경에 가면 되겠습니다.」

한국에 와서 뭐 2주일, 한 20일 지낸다고 손해날 게 없어요. 한국이 아름다운 나라예요. 그러면 언제까지?「한 일주일 잡으면….」일주일? 일주일 누가 데리고 다닐래?「제가 같이 다니겠습니다. (황선조)」같이 다니면서 그거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여기 왔던 사람들을 될 수 있는 대로 참석시키라구.「예. 21일 대회까지 보고 가라고 할까요, 아버님?」그럼! 대회까지, 대회에 참석해야지. 본래 다 오는 게 좋아. 여기는 대개 책임자들이지?「예.」오늘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식구들은 몇천 명이 청평에 있잖아? 그거 다 대회에 데려갔다가는 큰일나요. (웃음) 수련을 하지?「예. 수련하고 있습니다.」수련을 하게 돼 있으니까, 여기 온 사람들 해서 연합해 가지고 일주일 동안 21일까지 여행을 시켜 줘요, 설악산으로부터 해 가지고.「일본 사람들 국가 메시아들하고….」여기에 온 사람들하고 국가 메시아들하고 같이 해서…. 알겠나?「예.」그래, 구경을 시켜 줄 거예요, 수고한 선물로.「감사합니다!」(박수)

밥 먹고, 오늘 집회에 참석하면 내일부터 시작해야겠구만.「예.」저녁부터 시합이 또 있다구. 끝나고 가야지. 설악산에 가려면 우리 콘도들 있잖아?「콘도 다 있습니다.」다 있으니까 좋을 거라구요, 우리 집들이 다 있으니까. (경배) 자, 맛있게 먹고….「큰 박수로 감사 올리겠습니다.」(박수) *

스포츠를 통한 인류평화 실현의 길 모색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입니다. 나에 대한 말씀은 많이 듣고 소문은 많이 들었겠지만, 이렇게 공적인 입장에서 월드컵을 중심삼고 축하하기 위한 귀빈들과 이와 같이 한 자리에 모여서 이런 시간을 갖게 된 것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더더욱 하늘의 영광이 같이하기를 빌겠습니다.

평화의 세계가 오려면

말씀에 들어가기 전에 한마디 딱 하겠어요. 앞으로 평화의 세계가 올 것입니다. 평화의 세계가 되면 오늘날 우리가 역사적으로 문제삼던 전쟁사를 어떻게 끝내며, 인간이 고통 가운데 있는 병과 생활고를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됩니다.

거기에 반해서 하나의 평화세계를 이루는 데 필요한 것이 뭐냐? 앞으로 정치를 중심삼고 국가간에 싸움하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유엔기구가 보다 확장돼 가지고 전체 환경 여건을 중심삼고 관리하는데, 특히 국경문제를 평화의 하나의 길로 안내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중요한 거예요.

국경을 어떻게 철폐하느냐, 그래 가지고 국경을 중심삼은 두 나라가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겁니다. 이 문제는 각 나라의 전통문화 가지고 안 됩니다. 무엇을 가졌더라도 국경을 중심삼고 원수가 된 이상 그것을 평화로 하나 만들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은, 정치의 힘 가지고, 혹은 경제의 힘 가지고, 정치 외교의 힘 가지고 안 되고, 교육의 힘 가지고도 안 되는 거예요.

그거 하나될 수 있는 제일 빠른 길이 뭐냐 하면, 두 원수간의 국경을 놨던 그 두 백성이 원래는 둘이 돼서는 안 될 것이 그렇게 됐으니 두 백성이 어떻게 교차결혼을 하느냐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교차결혼!

예를 들면 북한과 한국이 국경선을 중심삼고 영원한 원수의 전통이 남아질 수 있는 위험 수위가 넘치는 이때에 평화를 어떻게 이룰 수 있느냐? 만일에 ‘싸우지 않고 서로 좋아해 가지고 너와 나와 갈라질 수 없는 인연을 맺자!’ 그러면, 원수 됐던 사람들이 ‘너의 아들딸을 우리 아들딸과 바꾸자! 그래 가지고 우리 부부가 사랑하던 이상의 가정을 만들자.’ 해서 그럴 수 있으면 거기에서부터 평화의 세계는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거예요. 이런 관에서 통일교회는 세계 평화를 위한 합동결혼식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랍니다.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은 역사적 원수입니다. 이건 어떠한 지식 가지고, 어떠한 정책이나 어떠한 교육을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없는데, 몇천 명의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이 교차결혼을 이미 한 바 있습니다. 또 미국하고 일본하고, 일본하고 소련하고, 또 미국하고 독일, 그런 원수 국가의 사람들을 교차결혼시켜 놓은 역사적인 일을 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여기 서 있는 레버런 문이에요. (박수)

21세기에는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알아야

그래, 원수를 사랑하라고 예수님께서 말했습니다. 하나님도 원수를 사랑해서 원수의 나라와 원수의 세계를 품고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하는 길을 찾지 않고는 이 땅 위에 평화세계가 오지 않는다는 것을 타락한 이후에 깨달았습니다.

그러한 길을 끝날에는 준비해야 되겠기 때문에…. 여기 서 있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세상의 일이 아닌 영계의 일을 잘 알아요. 하나님이 어떻고 하늘나라가 어떻다는 조직적 구조라든가 모든 것을 세상이 몰라요. 이제부터 천년시대, 2천년을 지나 가지고 3천년, 21세기를 넘어가는 이제부터의 천년 때는 무엇을 알아야 되느냐? 지식이니 과학이니 한계선에 다 도달했습니다. 알 만큼 다 알았어요. 제일 모르는 게 뭐냐 하면, 하나님을 모르고 하늘나라를 몰라요.

여기에 와 있는 여러분, 암만 유명하다 하더라도 영계에 가지 않을 자신 있어요? 어디 자신 있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할아버지든 젊은 사람이든 전부 다 영계에 가요.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깜깜천지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영계의 주인인데, 그 주인과 더불어 안 살 수 있으면 모르지만, 같이 산다면 모르고 가면 큰일나요. 그러면 그걸 아는 데는 영계에 가서 교육받을 수 없습니다. 지상에서 교육받아 가지고 영계 영내의 수속을 받을 수 있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대한민국 국민이 되고, 어디든지 환경 여건을 자유롭게 활동하려면,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대학, 대학원까지 학?박사, 또 학교의 총장, 대통령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모든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어느 누구든 싫든 좋든 저 영계에 가서 하늘나라의 백성이 돼야 할 텐데 깜깜천지예요. 저나라는 완전히 제도화돼 있는데 그걸 모르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런 내용을, 앞으로 무슨 대회가 있든지 우리 통일교회가 대회하는 데는 반드시 ‘영계의 실상’을 가르쳐 주게 돼 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이 원한다면 이제 그런 시간을 내서 소개해 주고 싶어요.

여러분, 하늘을 알아요, 하늘? 또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는 인류를 알아요? 그거 하나님의 백성인지, 미국 나라의 백성인지, 소련 나라의 백성인지 모르고 있다구요. 그 다음에는 하늘나라를 이룰 수 있는 백성이 나라를 형성할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다는 걸 모르고 있어요.

그러니까 오늘날 통일교회, 교회를 통일하자는 통일교회는 먼저 하나님을 확실히 가르쳐 줘야 되고, 영계의 제도적인 모든 것을 가르쳐 주는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다 알고 어디로 가 가지고 어디로 가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한 이런 기반에서부터 통일이 벌어져요. 통일이 그냥 그대로 밥 먹고 같이 일한다고 돼요? 안 돼요. 이건 사랑의 골짜기에 깊은 뿌리가 하나돼 가지고, 사랑의 줄기로부터 사랑의 꽃이 피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자동적으로 수확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된다 하는 것이, 문 총재가 지금까지 생애를 바쳐서 해 나온 주류 목적이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엇으로 하나의 세계를 만드느냐

그리고 내가 한 가지 경고하고 싶은 것은 뭐냐? 하나의 세계가 되어야 하는데, 만약 나라가 전부 다 싸움터가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의 세계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가져야 되느냐? 무엇 가지고 세계를 하나 만드느냐? 무기 가지고 안 됩니다. 정치는 앞으로 없어져요. 정책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다 나와 있다는 거예요. 정책이니 외교니 하는 것은 전부 다 사기성이 농후해요.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여기 서 있는 사람은 정치가, 정책이 없어진다고 하는 거예요. 미국 정책, 한국 정책, 185개국의 정책이 다 달라요. 그것 가지고 통일이 안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는, 정책을 넘어 가지고 평화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서 정책에 앞서 경제적인 평준화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세계 인류가 중요히 해결해야 할 문제예요. 경제문제, 그 다음에는 외교문제예요. 어떻게 자기 형제 이상, 나라 이상 가까이 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런 세계가 된다면 무엇으로 그것을 하나 만들 것이냐?

거기에 필요한 것이 체육입니다. 운동이에요. 아시겠어요? 운동을 중심삼고, 올림픽 대회라든가 마라톤 같은 것을 하더라도 전세계가 주목해요. 일시에, 그 한 순간에 전부가 하나돼요. 무슨 운동이라도 하나 만들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어요. 그래, 체육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무술이 들어가요. 악한 세계, 경제가 혼란이 벌어지면 어두운 그 나라의 경제 유통구조가 활발해짐으로 말미암아 지상 국가간에 생활의 위협을 방지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냐? 무술입니다. 그래서 무술에 관심을 갖고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모르는 무술대회도 만들었어요. 또 거기에 무술까지도 창안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올림픽 대회예요. 이 올림픽 대회는 어떠한 한 단체에 속해 가지고 할 것이 아니라 초월적인 유엔 관리 밑에서 지도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때가 불원한 장래에 올 것입니다. 안 오면 내가 올 수 있게 만들 거예요. ‘저 양반, 무슨 말을 하나?’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있으니까! 하나님의 이름으로 안 되는 것이 없어요. 올림픽 대회는 어느 누구의 단체, 한 나라의 지도 밑에 들어갈 수 없어요. 인류 공동의 화합의 대장소요, 체육과 희망의 미래를 연결시킬 수 있는 무도장이에요.

그 다음에는 뭐냐? 축구예요, 축구. 축구가 뭐예요? 발로 차는 것이지요. 발로 차야 돼요. 지금 이 끝날에 있어서는 차 버려야 할 것이 많아요. 세상을 바라보면 차야 돼요. 차는 운동인데 왜 발로만 차요? 손은 왜 가만히 있어요? 다리만으로 차니까 축구예요. 몸 전체가 차 버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몸 전체가 움직여 가지고 전부 다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오늘 시간이 바쁘지 않으니까 가외의 말을 좀 들어두는 게 좋을 거예요.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좋으면 박수를 해야지요. (박수)

혼자서는 안 되니 단결해야

그거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무술에 대한 방어 실력이 없게 되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일본의 야쿠자라든가 세계 마피아의 검은 구름에 싸여 있는 경제적 유통구조가 되어 있는 거예요. 2010년만 된다면 60퍼센트가 그런 힘에 예속된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걸 어떻게 방지할 거예요? 나라를 넘어서 유엔의 보호 밑에서 그 체제적인 훈련을 해야 돼요. 반드시 단계적 과정을 거쳐 가지고, 공식적 과정을 거쳐 가지고 중고등학교 선생으로부터 대학교 선생까지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돼요. 그게 제도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술 하는 사람들이 흘러가 버려요. 이 제도화를 내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축구예요. 축구라는 말을 내가 싫어해요. 체구(體球), 체구! 몸! 이 프로그램을 다시 만들어야 돼요. 페널티 라인의 양편을 중심삼고 볼을 차면 중앙선을 넘어가요. 페널티 라인을 좀더 크게 해 가지고 라인 밖에서는 발로 차고 아무래도 좋다 이거예요. 그 라인에 들어가게 될 때는 발로 차서는 안 돼요. 손으로 하자 이거예요. 손으로 할 수 있는 축구를 내가 하나 만들려고 그래요. 손으로 해 가지고 발로 차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 받아 넣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그런 것을 구상하니까 앞으로 평화축구라는 것은 발로만 차는 것이 아니에요. 발로 차는 것은 끝날에 있어서 악한 것을 차 버리는 거예요. 이때가 그래요. 그러니까 축구라는 말보다도 앞으로 체구! 한번 해봐요.「체구!」체구라고 하면 몸뚱이를 말하는 것 같지만 볼을 말해요.

그러면 왜 볼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이것은 차는 사람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차는 대로, 던지는 대로, 받는 대로 이중이 아니라 직행해요. 볼이 그렇다구요. 하나님 입장에서 볼 때 인간이 있으면 인간이 볼 같은 인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발로 차면, 왼발로 차면 이리 가야 되고, 바로 차면 바로 가야 돼요.

여러분이 그런 사람이 됐어요? 그렇게 컨트롤하는 마음이 있는데, 마음을 중심삼고 컨트롤할 수 있는데, 하나님의 명령이 있기를 바른쪽으로 가라고 해 가지고 마음은 바른쪽으로 가겠다고 하는데 몸뚱이는 뭐예요? ‘왼쪽으로 가라!’ 해요. 요놈의 자식! 왼쪽으로 가는 방법은 왜 나왔느냐? 그 목적은 망치기 위해서예요. 그와 똑같이 돼 있어요.

그리고 축구 책임자가 되면, 축구단의 단장이 되든가 코치가 되든지 하면 이거 심각합니다. 심각해요. 둘이 싸우게 될 때 골 하나를 넣고 적이 공격해 들어오게 된다면, 가슴 조이는 마음은 해본 사람이 아니면 모릅니다. 그건 뭐 죽지 못해서 살아 있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러나 혼자만이 안 돼요. 단결해야 돼요. 문 총재 혼자만으로는 안 됩니다. 아시겠어요? 선문평화컵이 성공하려면 문 총재 혼자만 가지고 안 돼요. ‘종교 지도자하고 우리는 상관없다. 지금까지 반대 받던 사람, 아이구, 그 사람이 무슨 선문평화컵? 이름은 좋다!’ 이름이 좋은데, 내용을 알고 보면 이름보다도 더 좋아요. 또 책임자들이 하는 그 성과가, 세상은 10년에 할 것을 우리는 3년 이내에 격파하자 이거예요. 지금까지 그런 놀음을 해 왔기 때문에 세계 다방면에 있어서 문제를 일으켜 나온 사나이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아시고, 여기에 각계의 정치하는 사람, 경제인, 문화인, 종교인, 별의별 사람이 다 모였지만 제멋대로예요. 이것을 무엇으로 한 꿰미에 묶을 거예요? 강연을 해 가지고 묶겠어요? 축구, 올림픽 대회, 무술대회예요. 나라의 힘을 가지고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을 알고, 종교 지도자가 외도한다고 평하지 말라구요.

종교단체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아니 좋아하려야 아니 좋아할 수 없어요. 세계 종교가 내 꽁무니에 달려오고 있다는 거예요. 미국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내 꽁무니에 달려오는 거예요. 이런 말을 할 때 ‘큰소리할 게 뭐 있느냐?’ 하겠지만, 알아보라구요. 자다 말고 눈 떠 보니 세상이 변한 것을 알고 ‘내가 잘 때와 같은데 별안간 왜 이러냐?’ 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얼마만큼 레버런 문에 대해서 알아요? 여기에 온 사람은 대개 처음이지요.

한 마음 한 뜻이 되면 하나님이 같이해

그러면 이 나라가 하나 만들기 위해서 무엇으로 하나 만들 것이냐? 힘으로? 체육으로, 체육으로! 그 다음에 뭐냐? 그거 준비했어요. 그 다음에는 예술이에요, 노래와 춤! 이걸 하기 위해서 리틀엔젤스예술단을 만들고, 유니버설 발레단을 만들고, 소련의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를 내가 인수받았어요. 부시 대통령하고 고르바초프를 화해시켜 가지고 미국으로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를 내가 옮겨왔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미국 대통령을, 레이건 대통령을 당선시킨 사람이 나예요. 그거 알아요? 더블유(W) 부시 아버지도 그랬어요. 나카소네 수상을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요? 후쿠다 수상을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요? 여기서 대통령 한 사람, 전 씨니 노 씨니 자기들이 된 줄 알아요? 아무것도 몰라요.

자기들이 은혜 받고는 기독교가 반대하니까 ‘우리는 레버런 문을 모른다.’ 해 가지고 별의별 배신을 다 했어요. 세상 같으면 우리 성격에 한 사람도 남기지 않았어요.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제거시키겠지만, 하나님의 사랑, 원수까지 아들딸 만들고 사위와 며느리를 만들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가 안 된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놀라우신 하나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이와 같은 일을 하지요. 우리 같은 성격에 뺨 한 번 맞고도 밤잠을 못 자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실력이 또 있어요.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어디 있나? 머리도 좋아요. 종교세계의 톱에 올라갔어요.

그렇게 아니까 함부로 생각하지 말고, 못생겼지만 오늘 저녁에 말씀을 중심삼고 선문피스컵을 만들겠다니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두고 보고, 가는 길을 막지 말고, 멀리서 등 넘어서지 말고, 등에 올라가서 가는 길을 보고 손해 안 나거든 따라오는 게 좋을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갈 길이 없습니다.

뜻 있는 사람은 ‘문 총재가 죽지 않고 살아 있으면 왜 가만히 있어?’ 하지만, 정치를 할 수 없어요. 내가 정책을 반대하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정책을 설정해 가지고 상대가 되지 않으면 말을 안 해요. 평화대사들도 많이 만들었어요. 수만 명이 세계에 널려 있습니다. 이들을 결속하면 체육계를 결탁시키고 운동하고 축구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펠레 재단이 협조해 주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가 협조해 준다고 하는데, 나 혼자서도…. 오늘 185개국에 축구단을 만들 것을 지시했어요. 아시겠어요?

그렇게 알고, 못난 문 총재가 아니니까 잘난 여러분도 못난 문 총재를 연구함으로 말미암아 성공보다도 실패할 수 있는 길을 피할 수 있는 길이 있을 성싶다 하시고, 오늘 저녁에 모여 가지고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주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여기에 같이할 것입니다. 부자가 하나되면 하나님이 같이하는 것이요, 부부가 하나되면 하나님이 같이하는 것이요, 형제가 하나되면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예요.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 것이 ‘하늘 천(天)’ 아니에요? 우리 통일교회는 천일국(天一國)을 말해요. 천일국이 뭐냐 하면, 두 사람이 하나된 그런 기반을 중심삼고 엮어진 나라가 천일국, 하늘나라예요. 알겠어요?

가외의 말이 여러분은 필요하기 때문에 환경적 윤곽을 제시하기 위해서 이런 말을 했으니 그렇게 아시고, 한번 얘기해 보자구요. 아시겠어요?「예.」아시겠어요?「예!」(박수) 싫더라도 빨리 밥 먹을 시간이 오기를 바라 가지고 기다리는 건 좋지만, 밥은 언제나 먹을 수 있잖아요? 그러나 문 총재의 말은 언제나 들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박수 한번 더 크게 해보라구요. (박수) 아이들처럼 박수해 달라고 해서 안됐지만 할 수 없어요. 공동 의견이 종합되어야 돼요.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이 할아버지요, 젊은 사람이오? 82세 이상 된 사람 손 들어 보소. 한 사람도 없구만! 뭘 하고 살았어요? 나보다 더 나이 많아지지요. 그러면 더 좋은 일이 있었을지 모를 텐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다 동생으로 알고 한 집안 식구가 모인 줄 알고, 말할 때에 곁가지로 가서 기분 나쁜 얘기를 하더라도 할아버지니까 그렇다 하고 양해하시고 품고 화합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겠어요. 저 위에도 사람이 앉았어요?「예.」졸면 안 돼요. 졸겠다면 그만둘 거예요.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자, 그렇게 알고….

스포츠를 통한 인류평화 실현의 길 모색

『존경하는 내외귀빈,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

무슨 장 무슨 장 해서 한 페이지씩 할 필요 없어요. 시간이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존경하는 내외귀빈’ 하면 다 들어가지요.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 하면 다 들어가지요. 그 이상 많은 말이 필요 없어요.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귀중한 시간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별히 금번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제17회 월드컵 대회에 참여하시고 그 바쁘신 중에도 본 대회를 빛내 주신 지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인사말은 됐습니다.

『오늘 6월 12일은 월드컵 개막 13일째입니다. 축구 열기가 온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여기 한국만이 아니지요. 일본까지도 여기에 집어넣어야 돼요.

『연일 이변과 파란, 환희와 좌절이 교차하는 갈등의 드라마가 연출되는 가운데 인종과 이념, 국경을 초월하여 감동과 우정의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그렇지요?『오늘 우리가 여기에 모여 깊이 생각해 볼 것은 우리 모두가 스포츠를 통한 인류 평화 실현의 길을 모색해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다른 게 없어요. 그거예요.

상대를 위하여 봉사 희생하고 위하여 사는 데에 근본진리가 있어

『지금까지 본인은 성경의 기록처럼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을 것이다.’라고 하는 말씀의 실천신앙과 천의에 따라 종교와 학술, 언론, 문화, 예술,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80여 평생에 오직 한 길,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뜻과 이상인 자유와 행복, 그리고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하여 살아 왔습니다.』아마 여러분에게 지지 않을 겁니다. 사업하고 뭘 한 것보다도 말이에요.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화평이나 평화란, 오랜 역사기간을 두고 온 세계가 지금까지 모든 수단 방법을 다 동원하여 온갖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어느 한 국가의 정치력이나 경제력, 군사력만을 가지고는 완전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가장 가까운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 그리고 세계를 넘어 천주까지를 포함하여 통용될 수 있는 근본적인 진리, 즉 평화의 사상이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평화사상을 가지고 있어요? 개인도 하나 수습 못 해 가지고 전부 야단이에요.

『참된 이상, 참된 사랑, 참된 생명, 참된 혈통….』생명과 사랑은 일대에 한하는 것입니다. 혈통은 만대를 통하는 거예요. 혈통이 없으면 나라니 무엇이니 없어요.

『참된 평화의 세계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동시에…』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이루어지지 않았어요.『인간의 소망입니다. 그런데 이상이든, 행복이든, 사랑이든, 평화든간에 그 기원은 어디에서부터 오겠습니까?』나로부터, 여러분으로부터 아니에요.『그것은 단 한 가지 상대를 위하여 봉사하고 희생하고 위하여 사는 데에 근본 진리가 있는 것입니다.』

위하는 사람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백만큼 위했으면 거기에 대해 기억하게 되면 백 이상의 것은 상관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위하고 또 위하겠다고, 위하고 또 위하겠다고 해야 무한한 세계와 인연 맺을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우주의 존재질서는 하나님같이 서로…』하나님같이, 하나님이 그런 분이에요.『하나님같이 서로 위하여 존재하는 것을 근본 질서로 삼고 존재하고 있습니다.』우주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시며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세계에서는 참사랑과 참된 행복과 참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 세계에서 주체와 대상이 서로 위해 주고 또 위해 주도록 존재케 했습니다.』

우주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자기를 위하는 것은 망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모든 존재는 이중목적을 지닌 연체입니다. 존재의 중심에는 성상적인 목적인 보다 큰 전체를 위하려는 목적과 자체를 보존하고 위안 받고자 하는 형상적 목적이 있습니다.』

이중구조로 된 거예요. 몸과 마음이 다르니까 싸우는 거예요. 이중구조로 돼 있습니다. 이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예를 들면 양자와 전자의 작용으로 원자를 존재케 하고, 그 원자의 양이온과 음이온이 분자를 이루고, 그 분자의 영양소가 식물을 자라게 합니다. 그 식물의 번식으로 동물의 먹이가 됩니다. 동물과 식물간에도 산소와 탄산가스를 교환합니다. 벌과 꽃은 서로 공존합니다.』다 이렇게 돼 있어요. 상대를 존중해서 살고 있다 그 말이에요.

『천체를 보아도 태양과 혹성이 서로 수수작용을 하여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질서가 있다는 거예요. 남자면 남자, 형님이면 형님 사이에 거리가 있어요.『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공전과 자전으로 운행됩니다.』이러면 우주가 다 들어가요.

위하는 존재는 중심존재가 되고 평화의 세계를 조성할 수 있어

『이와 같이 모든 존재는 서로 위하여 존재하고 있는 우주의 근본 진리가 있다는 것을 본인은 일찍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원칙이 적용되는 자리, 다시 말해서 부자의 관계에 이것이 적용된다면 참된 부모가 거기에 있는 것이요, 참된 아들딸이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이상(理想)이 거기에 있어요.

『위하여 존재한다는 것은 우주 근본의 원칙입니다. 이 원칙 위에 서야만 모든 행복과 모든 평화와 모든 이상과 모든 참사랑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상은 혼자 안 되는 거예요, 혼자! 하나님도 혼자는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을 갖고 있고, 혈통을 갖고 있지요? 혼자 천년 만년 가더라도 여자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여자들도 다 갖고 있지요? 자기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존재는 자기가 아니에요. 이 도적놈들! 자기라면 도적놈이에요. 남의 것을 자기 것같이 쓰니 도적놈이지요. 미안합니다. 진리가 그러니까 욕을 하더라도 꼼짝못하지요.

하나님까지도 아들이 없고 딸이 없으면 완성 못 해요. 부모도 아들딸이 없으면 부모의 사랑을 갖지 못해요. 그걸 모르고 살아요. 얼마나 못 됐는지!

『서로 위하여 살아야 한다는 공식적인 원칙을 확대하여 국가와 민족을 초월해서 서로 위해 주는 세계를 이룬다면, 그 세계가 바로 우리 인간들이 바라는 유토피아적 참사랑의 세계요, 참이상의 세계, 참평화의 세계, 참행복의 세계일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박수 한번 해야지요. (박수) 하나님한테 박수하라는 거예요, 문 총재는 그만두고.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같이하지 못한 것을 슬프게 생각하고 거기에 찬동하니 들으라고 해서 박수하는 거예요. 박수 한 번 더 하라구요. 박수해서 감사해요. 나 물 한 잔 먹으려고 그래요.

『‘위하여 존재한다’는 이 원칙을 들고 나가면 어디에나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생각해 보라구요.

『만일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더라도 위하여 사는 참사랑을 실천했다면 하나님은 천지의 중심존재로 계시기 때문에…』위해서 사는 중심존재로 계시기 때문에!『그분한테서 천년 만년 복을 받으며 살게 될 것이며, 그 이상의 행복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정신 차리고 그 세계에 가야 됩니다. (박수)

『위하고 또 위하는 존재는 중심존재가 되고…』

그걸 알아야 돼요. 젊은이들이 그걸 몰라요. 위하고 위하는 자는 중심존재가 돼요. 중심존재는 책임을 져야 돼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통일교회의 중심존재라면 책임을 져야 돼요. 미국에서 기소했다고 해서 즉각 독일에서 한국을 들르지 않고 날아갔어요. 도망갈 수 없다 이거예요.

책임을 져야 되고, 그 다음에는 보호해야 돼요. 중심존재는 책임질 줄 알고, 보호할 줄 알고, 그 다음에 육성해야 돼요. 책임자의 원칙이 그래요. 대한민국 대통령이 그래요? 여러분 책임자들이 그래요? 그러지 못하면 심판장을 피할 수 없는 거예요. 피할 수 없게 되면 죄가 있으면 죄의 판결을 받아 가지고 지옥과 천국의 분할된 지역을 자기 담당지역으로서 가지 않을 수 없어요. 자기가 찾아가지 않을 수 없어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요.

『중심존재가 되고, 중심존재가 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통일적인 환경이나 평화의 세계를 여기에서 조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수많은 종교가 있고, 경서가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그 핵심 가르침은 위하여 존재하라는 이 한마디의 말로 귀결지어지는 것입니다.』하나님이 그런 왕이에요.

『참된 종교, 사랑의 종교, 이상적인 종교, 행복의 종교, 평화로 이끄는 종교가 어떤 종교냐? 개인을 위하고, 가정을 위하고, 종족을 위하고, 민족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먼저 희생하겠다는 종교가 참된 종교요…』그런 말을 하려면 얼마든지 할 말이 있지만 시간 문제로 안 합니다.

『이상적 종교요, 만민을 평화의 곳으로, 행복의 곳으로 이끄는 종교라는 결론도 여러분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이건 상식적이에요.

평화는 상대적인 개념에서 나오는 말

『평화는 상대적인 개념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행복도 그렇습니다.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홀아비 과부가 행복해요? 다 망쳤지요.

『이렇게 볼 때 이 우주 전체는 내가 하나되려는 데서 행복이 나오는 것이고…』한번 해봐요. 내가 하나되려는 데서 행복이 나오는 것이요! 한번 해봐요.「내가 하나되려는 데서 행복이 나오는 것이요!」필요한 거예요. 문 총재의 말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천지의 천리의 도리 원칙이에요.

『평화라든가 모든 우리의 이상적 요건도 내가 하나되려는 데서부터 인연되는 것이며 출발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힘만을 가지고는 인간세계에서 평화의 유대를 맺을 수…』뭐예요?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맺을 수? 답변해야지요. 없습니다! 한번 해봐요.「없습니다!」여러분이 그래 가지고 복 받습니다. 화 안 받아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타락한 인간들은 서로가 자기만 잘 되려고 합니다. 서로가 이용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와서 문 총재를 이용하고 다 해도 좋지만, 하나 배울 것은, 거기에서 남기고 가야 할 것은 나보다 상대를 위하겠다는 사상만 가지면 다 통해요. 그때가 나에게 필시 있다고 결심하게 될 때는 문 총재를 백 번 이용했더라도 백 번 이용한 것보다도 더 위할 수 있는 주인이 되니 존경받고 문 총재마저도 존경하겠다 그 말이에요.

『전부 자기 이익을 추구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좋은 것을 얽어매려고 합니다. 여기에 오신 여러분은 안 그래요?』그러면 안 되지요. 안 그러길 바라요.『지도급 인사들이라 하더라도 전부 자기를 중심삼고 헤게모니 쟁탈전을 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싸우고 야단입니다.』이 복잡하고 혼란된 세계에는 희망이 없어요.

『지금까지의 이 세상에서는 이것이 본질적인 우리 생활의 기초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왜? 타락한 세계이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 타락이 뭐냐 하면, 에덴에서 자체 자각을 먼저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적인 자각을 먼저 해야 될 텐데, 자체를 중심삼고 자각한 그 결실의 실체니 이와 같은 때가 되면 기초가 돼 있다는 것은 타락한 세계이기 때문에.

『자기만을 위하는 환경으로 엮어진 세상에서는 싸움이 끝이 없고 계속된다는 것입니다.』평화는 안 옵니다. 이건 다 체험적인 말이에요.

『여기서 우리 몸의 구조를 살펴봅시다. 이 눈이 자기를 위하려고 생겨났어요? 상대 때문에 생겨났습니다.』다 잘 알지요?『입이 나 때문에 생겨났어요? 상대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이 귀가 나 때문에 생겨났어요? 들어 주려고 생겨났습니다. 코가 나 때문에 생겨났어요? 손이 나 때문에 생겨난 게 아닙니다.』상대 때문에! 우리 영적 오관도 그래요. 우리 몸 자체도 자기 것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심지어 남자나 여자의 생식기관 자체도…』

허, 교주님이 와서 대중 앞에서 생식기? 생식기가 지극히 거룩한 곳이에요. 천만금보다 더 귀해요. 거기에서 이상적 가정이 싹이 틀 것이고, 이상적인 나라, 이상세계, 이상천국의 백성이 그 기관을 통해서 나오는 거라구요. 오늘날 함부로 살고 자기 생식기를 천대하던 이 패들과는 달라요. 하나님이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이 그 기관이기 때문에, 그런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태어날 수 있는 사랑의 본궁이요, 생명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이라는 거예요. 그 말이 틀렸나 한번 생각해 봐요.

『생식기관 자체도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편의 것은 아내를 위해서, 아내의 것은 남편을 위하려고 생겨났습니다.』

그걸 몰라요.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그 주인 된 양반이 누구냐? 주인이 여편네예요. 여편네의 것은 여자 것이 아니고 남편의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절대 하나 지었으니 둘이 아니에요. 둘을 지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오늘날의 가정파탄과 혼란상이 거기에서부터 출발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하나님이 만들지 않았어요. 절대적이에요.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중요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속성이 많지만 말이에요. 남자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존재고, 여자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존재고, 그 사랑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남자 여자가 하나돼야만 그 가운데 하나님이 찾아와요.

아들 며느리가 결혼해서 살게 될 때, 아들 며느리가 하나돼 가지고 중심 되는 부모를 숭모하게 되면 부모는 거기에 가서 살고 싶은 거예요.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여러분 나라의 국민과 대통령이 하나돼 가지고 보다 환경적 자기 자리를 넘어서 중심을 존중시하면, 거기에는 우주의 창조주가 찾아와요. 신의 보호를 받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문 총재의 가르침은 천륜과 인륜도덕에서 뺄 수 없는 교재

『평화는 거기서부터, 즉 위하려고 하는 데서부터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몸은 자기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남편과 자식을 위하여 존재하도록 구조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자가 귀해요, 남자가 귀해요? 남자는 자기가 귀하다고 생각해요. 여자는 여자가 귀하다고 생각해요. 여자는 무엇을 갖고 있느냐 하면, 자궁을 갖고 있어요. 남자는? 남자도 자궁을 갖고 있나요? 무엇을 갖고 있어요? 씨 주머니, 씨 주머니를 갖고 있어요. 그 씨를 다른 주머니에, 자궁 주머니에 넣어서 심어놓는 일이 없다 할 때는 영원히 가정 형태를 조성할 수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아들딸이 없는 것은 일대로 끝납니다. 아시겠어요?

여기 여자들, 독신생활? 천국 가 보라구요. 기가 막혀요. 죽어 보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했나. 나는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이렇게 말하면 영계를 통하는 사람이 기도해 보면 ‘그렇다, 그렇다.’ 하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반대를 받았지만 발전해 나왔어요. 남의 것을 중심삼고 주인이 되면 안 돼요. 주인은 여자예요. 여편네의 것은 주인이 남편이고, 남편의 것은 여편네가 주인이에요. 주인이 엇바뀌어 있어요. 남의 것을 갖다가 마음대로 쓰는 게 도적놈 아니에요? 도적놈들이 돼 있어요.

그 가정이 자기 가정이에요? 하나님 가정이 돼 놓고 그가 축복을 해 가지고야 내 가정이 될 텐데, 하나님을 제쳐놓고 내 가정이에요? 망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이제 배워야 돼요. 시로도(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가 배워야 됩니다.

문 총재의 가르침은 세계의 도의적인 면, 윤리도덕을 중심삼고, 천륜과 인륜도덕에서 뺄 수 없는 교재로서 활용하고 있어요. 그것도 몰라 가지고 반대하면 통일교회가 없어질 줄 알아요? 안 없어져요. 없어지라고 해도 안 없어져요. 기성교회는 자기들이 잘 된다고 보지만, 문 총재는 커 가니만큼 기성교회는 침묵을 지켜 가지고 점점 모양이 어떻게 되나 보라구요.

『남편과 자식을 위하여 존재하도록 구조되어 있는 것입니다.』남편이 아내와 자식을 사랑 못 하면 주인 못 되는 거예요.

『하나의 평화로운 세계, 위하여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본인은 내자와 함께 전 생애를 통하여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망하질 않아요. 망할 수가 없어요. 생애를 통해 역사과정의 핍박 와중에서 살아 남은, 천리의 보호를 받은 증거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렇게 가기를 틀림없이 권고하는 것입니다. 틀렸으면 죽어 가지고 나한테 참소하라구요.

스포츠를 통한 세계 평화 실현

『그 중 몇 가지 대표적인 예를 들면, 인종과 종교,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초월해 미래세계의 기반을 다질 초종교…』

여기에 무슨 종교, 무슨 책임자가 있더라도 다 좋아요. 좋지만 대한민국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교단이 됐느냐 이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그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됐느냐? 더 큰 것을 위해서 흡수당할 수 있고 흡수당해 가지고 더 큰 것을 준비해서 흡수시킬 수 있는 미래상을 갖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여기에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활동하는 사람도 왔을 거예요.『초여야 교육활동을 해 왔습니다.』이제부터 야당 여당 책임자들이 와서 교육받나, 안 받나 보자구요. 평화대사가 국회의원 한 사람에 열두 명씩 달라붙게 돼 있어요. 그런 조직을 다 끝냈습니다. 해보라구요.

『또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는 참가정운동과 순결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다 알지요, 여러분? 얼마나 쑥덕공론하고 얼마나 문 총재를…. 내가 돈을 받아먹나, 뭐 하나? 나라를 염려하기 때문에, 미래를 염려하기 때문에! 나라를 상속받아야 할 2세들이 죽어 가는데 돈이 있으면 뭘 해요? 권력이 있으면 뭘 해요? 명예가 있으면 뭘 해요? 미친 것들이지.

『학술분야에서는 미국 브리지포트 대학과…』이것도 망해 가는 대학을 내가 인수받아 가지고 살려 놨어요.『한국 선문대학을 중심으로 평화사상 교육과 실천운동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세계에 지지 않는 학교를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의 이름이 있고, 참부모의 이름이 있고, 문 총재의 이름이 있기 때문에 데데하게 손댈 수 없어요. 그래, 한번 방문해 보라구요.

『더 나아가 언론분야에서는 이미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 신문사와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비롯하여 한국과 일본에서는 세계일보, 그리고 남?북미 나라들을 커버하는 언론기관을 만들었으며, 곧 세계 185개국에까지 확장되어 세계가 하나로 협력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입니다.』

국무부가 내가 명령하면 무서워해요. 국방부도 그렇습니다. 여기 한국 나라? 똥싸개까지 내가 다 아는 사람이에요. 불쌍한 나라예요. 여기에 일본 사람도 왔기 때문에 일본 나라에 대해서…. 일본이 얼마나 불쌍해요? 그러나 공산주의 중국에 대해서는 용서하지 않아요. 문 총재에게 사기를 못 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축구단체도 그래요. 샅샅이 조사한 기록을 이제부터 남길 거예요.

『오늘은 축구인들의 대회입니다. 지금 이곳 한국에서는 축구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어 전세계인이 하나의 축제 분위기 속에 휩싸여 있습니다.』여기에 일본을 뺐어요. 일본도 집어넣으라구요.

『하지만 궁극적으로 스포츠 세계가 가야 할 정도의 길은 올림픽 대회나 월드컵 대회가 세계인을 화합과 평화의 길로 안내하여야 합니다.』

이게 뭘 하는 거예요? 세계를 망치고 나라를 망치는 요사스러운 것은 안 된다는 거예요. 내가 여기에 손을 대면 다 싫어할 것입니다.

『때로는 과열된 경기가 돈과 권력과 결탁해서 순수한 스포츠정신이 흐려지고 있지는 않은지 자못 걱정되는 면도 없지 않습니다. 선수 값이 턱없이 비싸다고 하는 것이나, 독점 자본가들의 횡포 같은 것은 없는지 잘 지켜보아야 합니다.』

여러분과 문 총재가 이제부터 할 일이에요. 이런 걸 알아야지요. (박수)

『본인은 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한국에서 일찍이 일화 프로축구단을 창단하고…』

얼마나 서자 취급을 받았는지 알아요? ‘어디, 너희들이 견디나 내가 견디나 보자!’ 별의별 요사스런 작당을 해 가지고 ‘흥, 죽어도 통일교회가 운동하는 것은 안 된다!’ 죽어도 안 된다고 했는데 돼 버리니까 큰일나지요. 허리띠를 목에 매고 죽기 전에는 그 일을 계속할 텐데. 왜? 하나님이 앞장섰어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선문대학축구단을 창단하여 한국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브라질에도 세네 프로축구단과 소로카바 프로축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이게 유명해졌어요. 1년, 2년 내에 유명해졌어요.

『본인이 이처럼 축구단을 운영하는 것은 단순한 비즈니스 차원을 넘어 스포츠맨십과 대학연맹 청소년들에게…』우리의 대학연맹이 있어요.『전문 프로축구 선수 교육을 하고…』스물네 살까지예요. 그때까지 학교에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프로축구단을 만들어 가지고 그 나라의 프로축구단을 어떻게 소화할 것이냐 이거예요. 이것들 망국지종이에요. 나라를 잊어버리고 가는 사람들 앞에 시정해 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스포츠를 통하여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그 우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거 전수 받을 생각이 있으면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전수 받는다고 약속했어요.

스포츠는 튼튼한 몸과 안전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하여 창조돼

『축구는 다 알다시피 본래 영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귀족들의 자제들만 다니던 영국의 이튼스쿨에서 지도자로서의 자격을 갖추는 데 지식뿐만이 아니라 체력 증진을 위하여 처음 고안된 것이지만, 귀족들만의 놀이가 아니라 팀워크를 중요시하는 매력 때문에 쉽게 대중스포츠로 정착,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팀워크예요, 팀워크.

『특히 축구경기는 개인의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팀 전체가 뒷받침해 주지 않으면 승리는 어렵게 됩니다.』그런 면에서 축구 당사자들은 각별히 마음에 두고 지도해야 되겠어요.

『공은 둥글기도 하고 이리저리 굴러다니지만, 동시에 정직하다는 것입니다.』여러분 차는 사람보다 낫다는 거예요.『공은 선수가 차는 곳으로만 갑니다.』이렇게 찼는데 이렇게 안 가요. 여러분은 어때요? 마음이 명령하는 대로 가라 할 때, 몸뚱이가 따로 해 가지고 엇갈려 가지고 두 패가 싸우고 있으면 망하는 거예요.

『축구에는 정직성과 팀워크를 중요시하는 합목적적 공동체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나는 이걸 좋아해요.

『축구는 기득권층들의 나눠 먹기식 이해 타산적 트릭도 없고, 먼저 골인하는 데 순서도 없습니다. 축구는 큰 나라나 작은 나라나, 강한 나라나 약한 나라나 상관하지 않고 정직하게 골인해 줌으로써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줍니다.』그렇지요?『축구는 팀 플레이에서 빚어지는 역동적인 공동체적 하모니가 있을 뿐입니다. 축구를 비롯하여 모든 스포츠와 놀이문화는 인류역사와 더불어 오랫동안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 스포츠는 본래 튼튼한 몸과 안전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하여 창조되었으며, 오늘날 수십억 사람들의 삶을 즐겁고 풍요롭게 하면서 전세계의 곳곳에 확산되고 있습니다.』어디서든지 느낄 수 있다 이거예요.

건전한 스포츠 정신 특유의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이와 같은 만민의 스포츠를 통해 만민의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측면에서 모색해야 하겠습니다.』

여기에 앉아 가지고 축구나 운동을 모르는 사람은, 자녀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런 면에서 여기에서 들은 말씀과 같이 잘 지도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세계는 또다시 새 천년의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정보와 기술의 획기적 발전을 통해 지구촌은 한 가족이라는 개념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한 가족이에요. 1분 이내에 세계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이웃동네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한편에서는 도덕적 위기를 맞게 되고 정신적 가치의 붕괴 위협에 직면한 것도 사실입니다.』어머니 아버지가 책임져야 돼요. 나라가 책임져야 돼요. 밥만 먹으면 사람이에요?

『오늘날의 향락주의와 청소년들의 자기중심적인 가치관을 극복하기 위해 서로 건전한 스포츠 정신 특유의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지도자들은!

『스포츠는 공정한 경쟁의 법칙이 지배합니다. 투쟁과 경쟁은 개념이 다르고 차원이 틀립니다. 투쟁은 완력과 무력으로, 또는 물리적인 힘으로 상대방의 존재를 부정하고 말살하려는 잔인하고도 살벌한 동물들의 약육강식의 법칙이 있습니다.』투쟁은 그래요.

『스포츠의 경쟁은…』경쟁과 투쟁이 다릅니다.『다릅니다. 경기에서는 룰을 정해 놓고 그 규정에 따라 우열을 가려 주고 상대를 인정하는 신사도 정신입니다. 스포츠 경기란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선수들의 정정당당한 태도와 공명정대한 정신을 가지고 저마다 자기의 기술과 재능과 힘을 겨루는 것입니다. 서로 약속한 법과 규칙을 지키면서 심판의 공정한 판정을 받는 것입니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페어플레이입니다. 준법과 준칙입니다. 반칙과 파울은 감점이 되고, 퇴장이 되고, 권한이 박탈되고, 선수는 처벌을 받습니다. 운동선수는 개인과 나라의 승리와 영광을 위하여 온 힘과 온 정성과 용기를 다하여 전력투구합니다.』그렇지요?

『승리한 선수에게는 상록수의 월계관을, 영광의 금메달을 달아 주고 꽃다발을 주며,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로 축하하고 국기를 올리며 국가를 불러 줍니다. 그러한 식은 감격의 극치요, 영광의 정상이요, 우리들 모두의 잔치입니다. 스포츠 세계에서는 경쟁에서 진 자들도 승리자의 노고에 자기의 섭섭함을 뒤로하고 마음껏 박수를 보내는 미덕이 있습니다.』그렇지요?

『스포츠는 아름다운 우정의 향기가 있고 동지애가 있습니다. 선수는 스포츠맨십을 지킬 때 아름다우며, 백련천마(百鍊千磨)의 노력과 피땀을 흘려야 하며, 명기와 신기의 경지에 도달해야 됩니다. 공정과 질서와 예절의 덕을 수련해야 합니다.』

그거 모르면 안 돼요. 하늘에 대한 덕, 인간에 대한 덕!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하늘을 알지요? 이게 누구를 위한 거예요? 나를 위한 거예요. 그 다음에 인류가 누구를 위한 거예요? 나를 위한 것입니다. 나라가 누구를 위한 것이에요? 나를 위한 거예요.

우리 리틀엔젤스 학교(선화예술중고등학교)의 교육목표가 애천?애인?애국이에요. 그게 누구의 목적이냐? 국민의 목적이에요. 리틀엔젤스의 교육목표가 아니에요. 어떻게? 하늘은 내 하늘이다! 우리나라의 하늘이다! 인류는 우리나라의 국민이다! 우리 형제다! 그 다음에는 그 하늘과 사람이 합해 가지고 이루어진 그 나라가 내 나라다! 애천?애인?애국! 한번 해봐요. 애천!「애천!」애인!「애인!」애국!「애국!」할아버지 같은 분이 얘기하면 동생 같은 나이 어린 양반들은 따라 하는 것이 동양 예법이에요. 잊지 말고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스포츠는 현대사회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인간의 심신을 건강케 하고 경기의 기술로 즐거움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히 스포츠는 종교의 도그마나 정치적인 이데올로기를 뛰어넘을 수 있고, 누구든지 하나가 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전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주는 화합과 평화의 향연입니다.』잔치라는 거예요.

평화세계의 창건을 바라며 선문평화컵을 제정해

『냉전시대가 종식되긴 했지만, 세계는 여전히 고통의 질곡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그걸 우리들이 해야 돼요.『미국에서의 9?11사태에서 보여 주듯이 민족 분규와 종교적 갈등으로 세계가 신음하고 있고, 지구 환경은 파괴일로(破壞一路)에 처해 있습니다. 미래를 책임질 청년은 가히 냉소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일부는 물질주의와 향락주의에 심취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마약에 빠져 비행을 일삼기도 합니다.

이러한 제반 문제의 해결 방안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올바른 진리, 즉 서로 위하여 살겠다고 하는 이상적 진리의 기반 위에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접목시키고, 그 정신을 하나님같이 실천하여 화합과 평화와 통일의 세계를 창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하늘나라를 알아야 돼요.

『이에 본인은 금번에 평화세계의 창건을 바라며 선문평화컵(SUN MOON PEACE CUP)을 제정한 것입니다. 선문평화컵은 해와 달의 컵,…』그렇잖아요? 그것이 생명의 근원이에요. 빛의 근원이에요.『천지부모의 컵,…』하늘과 땅을 상징해요.『평화의 컵입니다. 순수 순결의 상징의 빛으로 영원히 빛나야 합니다.

선문평화컵은 하나님을 빼놓고 단순히 흥행성 경기만을 부추기고 스타만을 탄생시키는 그런 기존의 컵과는 구별돼야 합니다.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영계의 실상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평화의 정도를 가려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돼지와 같이 먹는 것만 생각하고 돈만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박수) 고마워요.

『선문평화컵은 하나님께서 이상 하셨던 창조본연의 세계를 이루기 위한 종교와 과학, 정치와 경제, 여성, 청년, 체육 등 각계 각 분야의 노력을 한 자리에 모아 인류가 하나의 대가족 됨을 염원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다 형제예요, 하나님을 아버지로 하는.

『특히 인종, 국가, 민족, 종교, 이념의 벽을 넘어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한 참평화의 이상을 향해 출발하는 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참으로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본 선문평화컵은 인류의 건전한 정신세계는 물론 영성의 계발과 함께 인류공동체의 내외적 화합과 조화를 이루는 축제의 장이자,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으로 평화와 자유, 행복의 세계를 열어 가는 한마음 한가족 한심정의 대동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바라는 거예요. 내가 살아 있으면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박수)

『끝으로 여기에 모이신 여러분 모두는 선문평화컵을 발전시키는 데 주역이 되고 크게 기여해 주기로 약속한 펠레 재단, 그리고 피파(FIFA)와 더불어 모든 협조와 지도를 아끼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박수)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해요. (박수) 고마워요.

이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뭐냐? 하나님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싶고 하늘나라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싶은데, 그 하나님과 하늘나라가 어떻게 해서 하늘과 땅을 하나 만드느냐 하는 그 내용을 모를 것입니다. 잠깐 시간을 투입해서 그것을 낭독해 줄 테니까 ‘아, 그런 세계가 그렇게 됐구나!’ 알게끔 앉아서 잠깐 기다려 가지고 들어 두라구요. 듣고 가는 게 좋을 거예요.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안 듣겠으면 그만둬도 괜찮아요. (박수) 자, 그렇게 알고…. (이어서 꽃다발 봉정과 특별 메시지 훈독) *

선문평화컵 대회의 방향

오늘 다 어디 가나?「오늘 원전하고 전본부교회, 서울 지역을 다니고, 내일 지방에 갑니다. (황선조 회장)」누가 데리고 갈래? 자기가?「제가 가겠습니다.」여기에 있지 않고? 다른 사람이 가지.「선교본부에 담당 국장이 있습니다.」국장을 시키든가 해서 그러면 좋을 거라구.

여기에 어떤 사람이 왔어?「일본 부회장들하고 한국 부회장들입니다.」일본 부회장들은 수련 받는다고 그러지 않았어?「일본 식구들은 청평에서 교육을 받고 있고 부회장들은 오늘 떠난답니다.」

무엇을 해서든지 대중을 선동해서 움직일 줄 알아야

어저께 모임에 대해서 잠깐 얘기하고 가지. 총평을 하고 넘어가자, 시간이 없기 때문에. *오야마다!「예.」일본의 모든 멤버를 대표해서 어제의 선문평화컵대회에 대한 내용을 얘기해 봐!「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선문평화컵 창설대회에 대한 오야마다 회장 보고)

*일본과 한국 그리고 미국을 묶으면 태평양문화권 전체가 움직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구요. 그렇게 섭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그러한 방향에 맞추게 되면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거예요. 일체?일심?일념으로 하나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다음에 곽정환! 양창식이 왔나? 갔지, 아침에?「오늘 아침에 갔습니다.」빨리 가라고 그랬다구, 내가. (선문평화컵 창설대회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그래서 88올림픽과 문화올림픽! 지금은 문화체육대전이라고 하지만 나중에는 문화올림픽으로 바꿀 겁니다. 그렇게 제정해서 역사적으로 섭리가 가야 될 것을 벌써 지평을 활짝 열어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올림픽은 이제 종교올림픽으로 가는 거예요. 종교단체가 합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일반은 빼놓고.

「……미국이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랭킹이 13위입니다. 13위를 떠나서 20위 안에 들어가는 팀하고 한국이나 아시아팀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한 것입니다. 그런 팀하고 상대를 하겠다는 것 자체가 바보 소리라는 거예요. 그런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안 그렇잖아요? 우리 선수들이 부딪치잖아요? 전에는 안 부딪쳤어요. 눈치보고 가깝게 가지도 못했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비리비리하니까 일반 사람들을 비리비리 하게 다 만들었어요. 단단히 정신차리라구요. 알겠어요?「예.」

「……요즘에 미디어의 위력을 생각해 봐도 그렇지만, 내가 세계를 다니면서 강연하는데 텔레비전 방송국을 우리가 차고 들어가서 우리에게 시간을 준다면 국민 전체를 교육하고 세계 전체를 교육하기가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점에서, 아버님이 방금 통일교인이 빌빌거린다고 그러시는데 이제는 딱 달라붙어야 되지요. 그야말로 달라붙어서….」

이제부터 여러분이 돌아가게 되면 뭘 해야 되느냐? 운동선수들을 그냥 두어서는 안 돼요. 전부가 코치들이 돼야 돼요. 젊은 남자, 젊은 여자를 코치하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하면 완전히 그 나라의 운동하는 모든 국민을 움직일 수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노래도 할 줄 알고, 춤도 출 줄 알고, 갖은 무엇을 다 해서 앞으로 대중을 선동해서 움직일 줄 알아야 된다구요.

어디 가서든지 강연하고 나서는 영계 메시지를 훈독해야

「……그렇기 때문에 어제 거기에서 훈독회를 했습니다. 사실 아버님이 원하셔서 제가 ‘예, 예.’ 했습니다만, 생각해 보니까 이거 어떻게 해야 될지…. 사무실에 가서 말씀도 뽑고 준비를 하면서도, 거기에 오는 사람들이 영계 메시지를 들으려고 온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말이에요.」(웃음)

산에 올라가다가 다이아몬드광을, 금광을 발견하게 되면 그 이상 복이 없지요. 몰라서 그렇지요. 자!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아버님이 창설하는….」내가 한다고 하면 다 이해할 수 있는 시대까지 왔어요. 그 동안에 얼마나 세계를 다니면서 영계 메시지를 소개했어요? 맨 처음에는 야단하더니 점점 가만히 있어요. (웃음) 욕을 해도 가만히 있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다 풍토가 됐으니까 나발 불고 행차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제는 어디 가서든지 강연하고 나서는 영계 메시지를 훈독회 안 하는 녀석은 모가지를 따 버려야 되겠어요. 여기 황선조도 그래요. 여기 또 대가리들 전부 다 그래요. 누런 대가리예요. 푸른 대가리가 아니고 누랬으니 모가지 떨어질 때가 됐어요. 알겠어요?「예.」이번에 명령을 했다구요. 안 하는 녀석들은 들키는 날에는 현장에서 벼락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일본에 가서도 어디 가서 말씀을 하고 나서는 반드시 5분이라도 해야 돼요. 5분보다도 그 나라에서 지금까지 이름 있는 사람이 영계에 가서 증인으로 선출됐으면 그걸 뽑아 가지고 도서관이라든가 박물관에 전시된 물품을 가져와서 ‘이런 사실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이게 너무나 신기하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선전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곽정환도 그렇게 하는 거라구. 그것도 자기가 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구만. (웃음)

「……어떤 집회든지 영계의 메시지를 훈독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의 전통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참석자들의 반응이 어떨까 염려를 많이 했습니다. 어제는 아버님이 운세로써 그렇게 눌러 놓으셨고, 그들을 불러놓고 프로그램에 관여할 수 없게 진행하니까 자기들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꼼짝 못 하고 들을 수밖에 없는데, 사실은 자기들이 생각할 때는 우리가 굉장히 자기들을 신뢰한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축구대회 뭘 한다고 그래 놓고 영계 메시지를 읽어 주니 말이에요. 그래서 어제 영계 메시지 훈독까지 다 했습니다.」

그 선조들이 얼마나 좋아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 몇 사람보다도 영계의 수천억 선조들이 눈이 변해 가지고 자기 후손들이 왔으면 얼마나 관심을 가져서 재림할 것을 생각하면 신이 나지를 않겠어요?

전쟁이 벌어지는데 기관총으로 냅다 갈기면 떼거리가 한꺼번에 쓰러지는 거예요. 안 쓰러지면 원자탄을 한 개 던져서 한꺼번에 싹 쓸어 버리면 그거 얼마나 전쟁이 신나겠어요? 그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는 그런 무기를 갖고 있어요. 영계에서 융단 폭격을 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돼 있는데 이 땅 위에서 안 하니까, 스위치를 안 누르니까, 기관총 방아쇠를 당기지 않으니까 안 되는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예.」(보고 계속)

선문평화컵을 중심삼고 본격적으로 지금부터 결속해 나가야

잘 했어요. 이제는 브라질에서 축구단장을 하는 윤정로하고 흥태가 얘기해요. 한국 국민과 브라질 국민을 비교하고 기술적인 면을 비교해서 해요. 자기가 직접 접해 가지고 관여했기 때문에 비교하면서 평가해요. 그 후에 선문평화컵 전망이 어떻겠다는 얘기를 하는 것이 좋아요. (윤정로 원장 보고)

「……이제 선문컵을 만들어 놓고 나서는 축구계가 아마 천지개벽이 일어날 것입니다. 뒤집어질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아이구, 바빠 죽겠는데 무슨 축구단을 만들라는 말이야?’ 그러지 말고, ‘이것 가지고 섭리가 이루어진다.’ 해서 하게 되면, 빨리 만들어 가지고 피파(FIFA)와 상관없이 우리끼리 하더라도 180개 팀이 모이는 겁니다. 세상에 이렇게 많이 모이는 대회가 어디 있겠어요? 180게임을 하려면 한 6개월 해야 될 것입니다. 이것만 가지고도 기록일 것입니다. 180개 나라 축구선수의 힘만 모였다 하더라도, 이것만 가지고 피파(FIFA)를 능가할 것입니다.」

임자네들은 나가서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가 어떻고 우리가 어떻다는 것을 비교해서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180개 나라에 팀을 갖고 있고, 거기에 챔피언 팀과 뿔개질을 해 가지고 이기고 있다고 선전하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보고 계속)

흥태가 왔구만. 펠레의 팀(펠레 프로모션)들이 어떠한지 그 속살 얘기 좀 해. 어저께 대회에 대해서 말이야. 총평이 되는 거예요. (김흥태 회장 보고)

육대주 대표들이 다 왔지요?「예.」일어서라구. 곽정환, 서요. 그 다음에는 신 사장!「예.」서라구. 흥태! 그 다음에 윤정로, 서요. 몇 사람이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딱 열 사람이네.「대륙회장 중에 안 온 사람이 있습니다.」「양 회장하고 김중수 회장이 지금 없습니다. 두 사람이 더 확대됩니다.」열두 사람이 되는구만. 열두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박규남 단장이 있습니다.」박규남!「예.」서라구.

이렇게 해서 여러분은 이제 오늘부터 쭉 해서…. 이사회(조직위원회) 편성에 외부 사람들, 펠레도 잡아넣으면 좋지요.「예.」그러면 전체 그 단체, 이사회를 우리가 활용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 사장이 있잖아요? 어저께 잠깐 얘기한 게 사장인가?「예. 사장입니다.」그 두 사람만 잡아넣어 가지고 본격적으로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피파(FIFA)에서 누구 한 사람을 집어넣는 거예요. 전에 회장을 한 사람을 잡아넣을 수 있을 거라구요.「아벨란제입니다.」그래 가지고 하면 좋을 거라구요. 그러면 세계적으로 자연히 올라간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앞으로 일해야 할 것은, 신 사장은 포르투갈 말을 잘하고 스페인 말을 잘하니까 통역을 많이 해야 될 거라구. 알겠어?「예.」알레한드로도 있지만 몇 사람이, 여자 이름이 오금이?「예. 호금입니다.」호금이야, 오금이야?「호금입니다.」오금이 아니고? 오금이 저리다는 말이 있잖아? (웃음) 통역들을 준비해 가지고 본격적으로 외교해야 돼요, 지금부터. 알겠어요?

거기의 책임자는 미스터 신이에요. 미스터 신이 호금이하고 알레한드로하고 브라질 협회장 했던 사람을 활용해 가지고 외교 무대를 활용할 수 있게 해야 되겠어요. 그 다음에 남미에 우리 신문사가 있잖아요? 티엠포스 델 문도!「예.」거기의 장(長)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활용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본격적으로 지금부터 결속해 나가야 돼요. 알겠어요? 총책임은 곽정환이 지는 거예요. 알겠지?「예.」그렇게 알고, 총책임을 곽정환이 지는 것을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더 할 얘기 있으면 하고.「다 했습니다. (김흥태)」

문란영, 왔어? 원주야!「예.」몇 페이지라도 훈독회를 하자. 훈독회 하는 것도 까먹었다! 몇 장 몇 절이야?「제4장의 3절입니다.」3절이 얼마나 길어?「3절이 여덟 페이지입니다.」그래, 그거라도 훈독회 하자구요.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4장 제3절 ‘예수 그리스도와 평화의 왕국’ 훈독과 유종관 회장 기도)

자! (경배) 각자가 다 소감이 있을 텐데 단상에 서 가지고 청중을 감동시킬 수 있는 구상을 가지고 가라구요.「아버님, 리전 책임자들이 오늘 가겠습니다.」몇 시에?「오늘 오후에요.」아침 먹고 가라구. 열심히 해요. 책임 소행이 크다구요. 알겠어요?「예.」*너도 일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구!「예. (오야마다 회장)」천국의 대표로서 일본 전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안 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

하나님과 ‘영계’를 가르쳐라

오늘 늦었다! 머리 깎고 목욕하고 그러는 바람에. 자! (경배) 오늘 어머니가 강연할 것을 다시 한 번 읽어 봐요. (‘세계평화여성연합 한?일?미 지도자 초청강연회’의 기조연설과 격려사 훈독)

하나님과 영계를 확실히 알고 영계가 주류를 만들면 따라가라

「그 다음은 곽 회장인데? (어머님)」「예. 오늘 식사 끝나고 제가 축복강의를 합니다. (곽정환 회장)」한국에는 불교 신자가 많고 기독교 신자가 많아요. 불교에 대해서 좀 썼나? 그저께 리틀엔젤스에서 한 것은 너무 짧아.「예.」한번 읽어 보지.「원고 그대로 갖고서 그 자리에서 읽기로 했습니다.」한번 나가서 읽어 봐, 작성한 대로.

「부모님께서 오늘 식사를 거기서 하실 겁니까, 어떻게 하실 겁니까?」「바로 오시겠다고 그랬는데?」「아버님 말씀이 끝나시고 양위분이 꽃다발을 받으십니다. 그러고 나오실 수가 있고, 식사를 하시면서 3부를 들으실 수가 있습니다.」그러니까 들어 보자구.

「그래서 아버님 말씀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됐는데 제가 영계의 소식을 봉독하느냐, 안 그러면 제가 강의 시간에….」제 강의 시간이 뭐야? 끝나자마자 하나님과 영계에 대한 확실한 증거 될 수 있는 내용을 대신 전달해 줘야 되는 거야. 내가 얘기하면 계속해야 된다구. 기독교 신자들이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한 40분을 해도 괜찮아. 내가 짧게 하잖아?「예. 지난번에는 30분 했습니다.」그렇게 천천히 해서는 안 돼. 후르륵 해서 많이 해주는 것이 좋아. (웃음)

그래 가지고 어차피 앞으로 종교 믿는 사람들의 가정에서 어느 가정이나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말하면 법으로 정하게 돼 있어요. 24시간 동네에 새 소리가 자는 밤에는 안 들리더라도 곤충들이 우니 곤충보다도 소리를 크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해봐요.「예.」

「점심 잡수시겠다 그 말씀이에요? (어머님)」점심 먹는 게 문제야? 먹든 안 먹든 무슨 상관이 있어?「프로그램이 달라진다는데요?」프로그램이 달라질 게 뭐 있어? 곽정환이 하는 것이 특별한 프로그램이 아니야. 계속하는 건데 몰라서 그렇게 만들어 놨지. 한꺼번에 다 하는 거야. 그래야 맞는 거야.

재림주를 중심하고 영계와 육계가 협조해 가지고 뜻이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내가 얘기한 왕권시대가 됐으니 그걸 증거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별것 없다구요.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영계를 확실히 알고, 영계가 주류를 만들면 거기에 따라가라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그렇잖아요? 이상 실현이라는 것이 미완성으로 말미암아 파괴됐으니 완성권이 될 때까지 4천년 만에 메시아를 보낸 거예요. 제1이스라엘은 제2이스라엘이 필요 없어요. 제1이스라엘이 끝나면 제3이스라엘권…. 제2이스라엘 완성, 제3이스라엘 완성, 제4해방시대로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렇게 연장됐다구요. 2천년 해 가지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이런 원리 내용을 몰랐으면 이게 몇천년 또 걸릴지 몰라요. 알겠어요?「예.」아담 해와가 1대에 세계를 저끄러 놨으니 오시는 재림주는 1대에 모든 것을 끝내야 된다구요. 이제는 다 끝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러니까 영계가 전부 참부모를 찬양하는 거예요. 참부모를 꿈에나 낮에나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진리 위에 참사랑의 실체권을 펼쳐 놓아

임자네들은 이제부터 어디 가서 강의하든지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소개해야 돼요. 세상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어떤 게 중요하냐 하면,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영계를 아는 거예요. 그게 마음이 중심 못 된 세계, 몸뚱이 중심이 된 이 세계를 까 버리고 부정시키기 위한 천리예요. 다른 거 없다구요. 무슨 윤 박사의 이론이 필요 없어요. 무슨 과학적 이론 가지고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과학 문제가 영계에서는 문제도 안 된다구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본연에 있어서 참가정을 중심삼고 잃어버린 것, 참가정과 참혈족을 통한 하나의 가정,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하나의 가정 형태가 만민 평준화돼야, 그것이 만민 평준화되어서 영계나 육계나 평준화되어야 지상?천상천국이에요. 지상?천상천국이 뭐게? 지상이나 하늘이나 하나님을 모시고 부모와 같이 사는 그 세계가 천국이라구요.

그런데 영계를 몰라 가지고 돼요? 영계가 지금 주체가 돼 가지고…. 왜 그들이 하나같이 문선명 선생을 따르고 ‘재림주 메시아 되는 문선명 선생을 따라야 된다.’라고 하느냐? 안 따르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총결론에 의해서 결론을 낼 수 있는 그 요인이라는 것은 많지 않아요. 그게 참부모예요.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진리 위에 참사랑의 실체권을 펼쳐 놓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그게.

그걸 아무나 할 수 없어요. 하나님 자신도 못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연장돼 나온 거예요. 왜? 책임이 하나님 책임이 아니에요. 인간 책임이에요. 아담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아담 앞에 기원돼 가지고 정성들여야 돼요. 할 수 없어요. 그래서 공식은 하나밖에 없어요. 총결론이 그렇게 안 되면 세계는 하나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아무나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은 아니에요. 제멋대로 메시아가 되고 제멋대로 참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세상에! 통일교회는 뭐라구?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메시아라구? 그놈의 자식들을 두고 보라구요, 앞으로. 독수리가 와서 파먹을 것도 없이 뼈다귀까지 늑대가 갉아먹고 골수까지 빨아먹는다구요. 영계에 가서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다 망했어요. 나 장로, 박 장로, 누구누구 하던 사람! 제일 말없이 살아 온 문 총재밖에 안 남았어요. 알겠어요?「예.」

축구의 3대 원칙

내가 큰소리를 했나? 자기 때가 아닌데 큰소리를 하면 못 써요. 이제는 큰소리를 할 때가 왔어요. 모든 전부가 힘으로 나오면 힘으로 막고, 그 대비를 하는 거예요. 요전에 얘기했지만, 앞으로 세계 나라가 없어지면 무엇으로 세계 젊은 청년들을…. 혈기 왕성해 가지고 환경적으로 자유니 방임이라는 표제 밑에 별의별 파괴 행동을 하는 거예요.

마피아로부터 테러단으로부터 일본으로 말하면 야쿠자의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는데 그것이 운동이에요, 운동! 그것이 무술이고, 그 다음엔 축구고, 그 다음엔 올림픽이에요. 이것이 3대 조건이에요. 그 다음에는 예술 문화예요. 그걸 다 준비했다구요. 리틀엔젤스 예술단을 괜히 만들고, 유니버설 발레단을 괜히 만들고,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를 괜히 만든 게 아니라구요. 이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어요. 다 넘어섰어요.

이번에 선문평화컵 축구대회를 만든 것도, 운동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국경을 넘고 하나 만드는 것은 올림픽 대회하고 그 다음엔 축구예요. 축구, 지금 전부 다 발로 차 버릴 때예요. 축구보다도 체구, 몸뚱이로 해야 돼요. 몸뚱이로 골 넣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을 이겨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내가 새로운 축구 방법을 생각하는 거예요.

축구가 수구도 안 됐어요. 사람이 손 가지고 먹고 사는데 발 가지고 먹고 살겠데. 안 그래요? 발 가지고 먹고 살겠다는 게 사탄 놀음이에요. 돈밖에 모르고 권력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려고 그래요. 손, 수구! 두구!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페널티 라인 바깥에서는 발로 차서 골을 넣을 수 없는 운동을 하자 이거예요. 손으로 던져 가지고 사람의 머리로 넣게끔 하는 운동이에요. 두구예요. 발로 하는 그거 얼마나 기분 나빠요? 원리를 안다면 기분 나쁘지요. 세상을 다 차 버려야 돼요. 모든 것을 차서 경계선을 넘겨야 돼요.

문 안에 들어가기 힘들지요? 백 번 차면 열 번이나 들어가겠나? 그렇기 때문에 문전 처리를…. 여기에 박판남 왔어?「예.」그렇게 얘기해도 보면 전부 다 문전 처리를 못 해요. 그리고 골대가 둘 있으면 딱 긋고 여기에서 거리별로 차는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여기서 차면 다르고, 전부 다 달라요. 이게 달라요. 이 훈련을 5미터 중심삼고 해 가지고 10미터 거리, 그 다음에 20미터 거리에서 하는 거예요. 전부 달라요. 그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제1코스, 제2코스에 들어갔다 하면 2코스의 어디 그 자리에 가게 되면 자기 발이 벌써 문도 볼 필요 없이 그냥 차기만 하면 된다구요.

수학을 푸는데 공식이 있으면, 어디에 쓴다는 것을 알게 되면 재까닥 재까닥 하면 합격이 되지요? 마찬가지예요. 전부가 중앙선을 중심삼고 하나만 해 가지고 방어해야 돼요. 그걸 하려는데 전부 반대하니까 힘내기예요. 그 다음에 기술내기예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연락이에요, 표준! 3대 원칙이에요. 싸움에 지지 말고, 그 다음에 뭐예요? 기술에 지지 말고, 그 다음엔 연락해서 포인트를 잡는 거예요.

브라질이 하는 것을 보면 문전에 가려면 수십 번을 이겨야 돼요. 알겠어요? 페널티 라인에서 골키퍼가 차게 된다면 중앙선을 슉 넘어가요. 힘 센 사람은 문전 앞에까지 간다구요. 30미터 앞까지 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전부 다 훈련돼 있어야 돼요.

그러니 몸싸움에 지면 안 돼요. 몸싸움에 안 지는 방법은 축구화가 벗겨지지 않을 정도까지 달라붙어라 이거예요. 하나되어서 딱 달라붙으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몸짓을 하는 거예요. 그러려니 자기가 하려면 그냥 서 가지고 하면 안 된다구요. 이렇게 떠오면 그걸 슉 받아 가지고 온 몸으로 막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어깨하고 궁둥이 싸움을 하면 되거든.

그리고 몸이 유연해야 돼요. 강한 사람이 오게 되면 그걸…. 이렇게 뛰게 되면 뒤에 오더라도 앞을 잡아당겨 가지고 쉭 돌아가는 거예요. 반대로 잡아 가지고 휙 돌아가는 거예요. 휙 돌아가면서 포인트를 중심삼아 가지고 차 버리라는 거예요. 차 버리려면 휙 해 가지고 한 발짝 아니면 두 발짝을 앞서야 된다 이거예요. 철두철미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것이 공식적으로 훈련이 안 돼 있어요.

그리고 골문 앞에서는, 누구든지 찰 수 있는 30미터 25미터 안에서는 눈감고 차더라도 어디 가든지 몇 번이라는 것을 봐 가지고, 상대방의 문 저쪽 편에 나무가 있든가 표적을 정해 가지고 어디로 가면 주로 잘 들어간다는 것을…. 가운데는 밀집 방어예요. 알겠어요? 나가면서 라인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볼이 굴러가면 적에게 빼앗기기 때문에 제일 가까이 가는 거예요. 거기서 돌려 차는 거예요. 여기서 90도가 아니에요. 여기서부터 지나갈 때는 90도를 넘어야 된다구요. 150도까지 꺾을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벌써 수리적으로 생각해야

박판남,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알겠습니다.」그렇게 교육 안 하지?「예.」그걸 우리가 하게 되면 세계 제패는 문제없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몸싸움을 해도…. 큰 총은 떼굴떼굴 굴러가서는 파괴력이 없어요. 대포알은 떼굴떼굴 굴러가면 파괴력이 없어요. 날아 가지고 터지기 때문에 그렇지요. 조그만 조총 알이라도 빨라야 돼요. 맞으면 뚫고 나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차도 그래요. 사고나겠다 할 때는 힘있게 밟아야 돼요. 콱 밟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약한 차를 뚫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운동법칙이 그렇다구요.

밤낮 없이 그걸 연습하는 거예요. 제1선, 제2선, 제3선 해 가지고 자기가 거기에 가면 벌써 자기 본 운동장, 훈련하는 장소 대신 표적을 정하는 거예요. 거기에 가면 문전을 보지도 않고 쏘는 거예요. 문전을 보고 쏘니까 사람이 이러고 있는데 가까이 갔으니 골대를 넘게 돼 있지요. 아래로 쏠 생각을 안 한다구요. 손으로 막는 것보다도 발로 막는 게 얼마나 힘들어요? 이렇게 하고 이래 가지고 뛰어 다니면서 다 막을 수 있는데, 발은 이렇게 해서 어떻게 막나? 아래로, 몸뚱이 이하로 쏘라는 거예요. 원래는 굴려 차라는 거예요.

이태리라든가 유명한 나라들을 보게 된다면 언제든지 방어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이 빨라요. 볼만 가게 되면 자기 뒤에는…. 골문이 멀어지는데 뭘 지키고 서 있어요? 한 번 차고 두 번 세 번 차야 문전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무슨 짓을 다 하는 거예요. 볼이 나갔는데 방어하는 사람은 공격수를 따라 나가는 거예요. 우로 가면 좌에 있는 사람이 앞서 나가야 된다구요, 오프사이드 되지 않게끔. 언제든지 오프사이드가 원수예요. 뉘시깔을 빼 버린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가장자리로 몰고 나가서 코너 선까지 다 지나갔다고 생각하는데 볼 나가기 직전에 꺾어서 차는 데는 가운데, 중앙에 있는 우리 패에게 차는 거예요. 다 앞으로 나갔기 때문에 뒤로 차면 중앙이에요. 계획적으로 그렇게 해 가지고 수리적인 방법에 있어서 틀림없이 이것은 원리원칙에 남아진다 하는 그런 길을 가야 된다구요. 그냥 무턱대고 찬다고 되나? 그게 미친 녀석이지요. 싸움터에서 총을 쏘면 자기가 대는 데로 나가게 돼 있지, 사람이 있는 데에 가서 적중할 게 뭐야? 조정을 할 수 있게끔 돼야지요. ‘꽝! 꽝!’ 암만 쏘면 뭘 하노?

선생님이 축구 챔피언도 아니고 전문가는 아니지만 벌써 수리적으로 생각해요. 언제든지 밀집 방어예요. 그러니 브라질 식은 지나간다구요. 혼자 세 사람까지 하기 전에 다리를 꺾어 놓아야 돼요. 사람이 오기 전에, 오는 사람 발이 땅을 딛기 전에 차라는 거예요. 그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꺾어 차기 훈련이 돼 있어야 돼요. 문이 몇 각도니까 내가 어디에 서 있으니까 몇 각도로 차면 어디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왜 올려 차느냐 이거예요. 뛰면서 차게 되면 발이 언제나 이렇게 되게 돼 있지, 이렇게 안 되게 돼 있어요. 그걸 의식하면서 차 버려야 된다구요.

모든 것이 중심의 한 표준을 중심삼고 연결돼 수평을 바라야

대회도 마찬가지예요. 대회도 마찬가지라구요. 막 하면 되나? 총감독이 전시간 모든 전부를 감정해야 돼요. 그것이 전부 다 하모니가 돼야 돼요. 중앙을 중심삼고 다 어울려야 돼요. 모든 것이 중심의 한 표준을 중심삼고 연결돼 가지고 수평을 바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수직은 자연히 생겨요.

나무가 전부 다 수직으로 자라는 거예요. 알래스카 한대지방에 사는 나무들이 비탈이 이렇게 있는데도 이렇게 자라요. 수직을 취하는 거예요. 수직을 취해야 모세관 작용에 의해서 곧추 올라가요. 이게 이렇게 되면 얼마나 힘들겠나? 전부 다 수직이 되게 돼 있다구요.

나무들은 씨 모양을 닮아요. 보라구요. 소나무는 소나무 씨가 저래요. 느티나무는 느티나무 씨가 그래요. 씨를 닮는다구요. 그것 하나 알라구요. 포플러 나무는 빼쪽한데 씨가 그래요. 그거 알아요? 닮게 돼 있다구요. 느티나무는 한 데를 잘라 버려도 10년 이내에 모양을 갖추어요. 그걸 사람이 못 하고 있어요, 이놈의 사람들이!

그러니까 감독하는 사람, 내가 허재비같이 가만히 있더라도 참 빠르다구요. 시각 색감에 대해서 빠르고, 듣는 데도 빠르고, 영적인 소질이 몇 퍼센트 있나 그걸 감지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들어 봐야 된다구요. 어머니도 했어요. 아침에 읽으라고 해서 내가 머리에 물들이고 목욕하기 전에 듣고 시정하고 나온 거예요.

어저께 내가 원고를 만든 거예요. 내가 원래는 프리 토킹(free talking)을 하려고 그랬다구요. 하면 욕이 나가겠어요. ‘이 쌍놈의 간나들, 벼락을 맞아야 돼!’ 처음 만났는데 욕이 나가서는 안 되겠으니…. 몇 번만 만나면 문제없다구요. ‘욕을 왜 했느냐?’ 욕이 필요하니까 했다 이거예요. ‘뭐가 필요하냐?’ 물어 보면 꼼짝 못 하지요. 열 가지, 백 가지를 들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줄을 달고 올라가야 그 길을 올라가기 때문에 어제 만들라고 해서 만든 거라구요.

자! 한 번도 안 읽어 봤다구요. 지금 처음 들어 보는 거예요. 몇 분 걸려?「한 40분 걸릴 것 같습니다.」어디 해봐. 일곱 시 5분 전이다!

『가룟 유다』

먼저 ‘가룟 유다’라고 하지 말고…. 예수 팔아먹은 가룟 유다가 왜 먼저 나와요? (웃음) 복귀시대이기 때문에 뒤집어 보니까 사도들보다 원수 된 가룟 유다를 해방시켜야 지옥 해방, 땅 위에 악한 세계가 해방된다는 거예요. 대변천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렇게 거꾸로 되는 거예요. 예수님도 그걸 알기 때문에 지옥에 가 있는 가룟 유다를 불러다가 참석시켰다는 거예요. 타락한 인간을 본래의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 구원역사를 한 거와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그걸 알아야….

해와의 나라가 영국인데 어떻게 되어서 일본이 됐느냐 이거예요. 책임 못 해서 머리를 사탄이 집었으니 꽁무니밖에 붙들 것이 없잖아요? 냄새나는 발을 붙들 것밖에 없지요. 이스라엘 민족이 로마한테 빼앗긴 다음에 이스라엘 민족이 전부 다 죽더라도…. 그래서 로마에 가서 다 죽은 거라구요. 섭리가 그렇게 돼 있어요.

임자네들이 책임 못 하게 되면 원수가 빼앗아 가요. 싸우던 원수가 말이에요. 알겠어요? 윤정로가 뜻 앞에 탈선되면 윤정로가 원수시하던 그 사람이 복 받아요. 윤정로보다 앞서게 되면 재까닥 전수된다구요. 그게 탕감복귀 원칙이에요. 그렇잖아요? 쓰러진 것보다도 나아야 된다 이거예요. 수십년 따라 나올 수 있는 기준…. 자기의 원수예요. ‘저 녀석은 내가 출세할 것을 막고 있다.’ 하는 무엇이 있으면, 그 녀석이 잘못하면 그 이상 하게 되면 그 사람이 기억될 거예요.

내가 기성교회의 반대를 받고 있지만, 반대하는 기독교의 모든 것을 몽땅 주머니에 몰아넣는 거예요. 세계가 다 반대했지요? 반대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어머니 아버지, 존재라는 존재는 나를 환영한 사람이 없다구요. 고독단신에서 시작했어요,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자!

뿌리를 알아야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부활의 주님에만 미쳐 있었다. 이제 다시 통일원리를 공부하면서 사도 바울의 전통적 신관이 얼마나 잘못되었는가를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이나 부활의 주님이나 재림 메시아는 우리 인간이 반드시 모셔야 할 분들이었다.』

부활의 주님이라고는 했지만 십자가에 돌아간 탕감 주인이라고는 안 했다구요. 부활의 도리예요. 자!

『……존 칼빈의 소감. 하나님께서 인간을 찾아오실 때 수많은 환난과 어려움을 겪으셨다.』

장로교의 창시자라고 말해 줘야 돼요. 창시자예요. 계속해요.

『……어거스틴은 이 진리 앞에 한 치의 의심도 반항도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또다시 문안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거기에 아타나시우스하고 칼 바르트를 해야 돼요. 유명한 현대신학자예요. 그걸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아타나시우스는 중세에 삼위일체론을 가지고 논쟁하던 대표자예요. 아리우스와 싸운 거예요.

「다음은 공산주의자 대표입니다.」그것을 안 읽고?「아타나시우스를 먼저 읽을까요?」응. 그리고 칼 바르트를 읽어야 돼.「예.」현대신학에서 유명한 사람이에요. 그 외에 기독교 120명, 기독교 문화사를 창조한 역사적 공신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건 참조하라고 하면서 책자를 나눠 주면 될 거라구요.「예.」

공산주의보다도 불교를 집어넣어야 돼요. 전체를 넣는 것보다도, 열두 제자가 있지요? 그것을 발표해 주면 그것이 표제가 돼요. 발췌해 낸 거기서 찾겠나?「일단 표시를 다 해서 가겠습니다.」(훈독 계속)

칼 바르트, 현대신학자!「예. 찾고 있습니다.」아마 1960년대에 돌아갔을 거예요. 여기에 박형용도 나오지?「예. 박형용 목사도 나옵니다.」「한꺼번에 묶어 놓아서 찾기가….」읽은 다음에 몇 페이지에 있다는 것을 써 놓으면 된다구.「예. 찾아 가지고 써 놓겠습니다.」김활란이니 박마리아니 반대하던 패들이 가서…. 그들이 반대한 선생님에 대해서 뭐라고 그러겠나?

찾았어?「지금 못 찾겠습니다. 나중에 찾아서 읽겠습니다.」그 내용을 지금 읽어야 된다구. 신학에 대해서 무자비하게 비판해 버렸어. 「예. 곧 나오겠습니다.」못 찾으면서 곧 나온다고 그래. (웃으심) 그게 곽정환 식이야. 선생님 식은 아니야.

저게 앞으로 기독교 역사에 얼마나 영향을 준다는 것을 다 몰라요. 다 그걸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왜 그렇게 열심히 하느냐? 그게 뿌리예요, 뿌리. 뿌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나무의 성질을 알고, 그래야 봄에 절단해 주는 기술 책임자도 길러 가지고 정상적으로 기를 수 있는 거라구요.

영계의 그런 중진들이, 몇천년 전 사람이 살아서 우리에게 전달해 가지고 몇천년 후의 선생님에 대해서 잘 따라가라고 권고하는 것, 꿈같은 것이 사실이라구요. 그것이 실감이 나야 돼요. 그래야 그 사람들이 요구하는 내용 이상의 우리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들에게 뭐라고 해요, 만날 텐데?「찾았습니다.」들어 봐요, 이제. (훈독 계속)

다 준비해 가지고 벌써 한 발자국 문턱을 넘어서야

그 다음엔 유교!「불교부터 할까요, 유교부터 할까요?」유교부터 하고, 120명이지만 다섯 사람씩만 해요. 열 사람씩 해?「현재 뽑아 놓은 것은 한 시간 가까이 됩니다.」얼마나 돼?「아버님이 지금 보태라는 것을 보탰기 때문에 한 시간이 됩니다.」한 시간이 아니라 두 시간 한다고 해서 도망가겠나? 이마 앞뒤로 들이 죄겨대는데.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방대한 내용이에요. 기독교만이 아니에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돈 줘 가지고 매수했다느니 별의별…. 영계의 사실, 몇만년 전부터 나오는 것을 어떻게 매수해 가지고 되나? 영계가 거기에 포위되나? (훈독 계속)

「세 사람을 골랐습니다. 더 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데 어떻게 할까요? 불교를 해볼까요?」다섯 사람만 해.

『……그러던 어느 날 공자님께서 우리들을 부르시고 “나 공자가 여러분 앞에 희소식을 전할 것이 있노라.” 하시고 “나를 보라, 공자 얼굴이 어떤가. 상당히 미남이 되지 않았는가?” 하셨다. 그리고 어느 날 “여러분은 만약 공자가 새장가를 간다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하셨다.』

(웃으심) 공자님 사모님한테 박수 한번 해주지요. (박수) 저런 것을 생각해서 이제부터 향교에 가서 소개해 줘야 돼요. 거기에도 통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구요. 조를 짜 가지고 향교에 가서 통하는 사람들하고 해 가지고 모셔야 돼요.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드러내고 신문에도 공자님 사모님이라고 해서 발표할 거라구요. 왜 웃어? 영계가 다 들었는데 그걸 안 하면 되겠나? 지상이 거꾸로 된다구요. 자!

『……이제 그때가 온 것이다. 공자님은 우리들에게 “나 공자가 잘못되었는지, 여러분이 잘못된 것인지 판단해야 할 때가 왔으니, 나 공자를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공자님은 “나 공자를 배신해도 좋으니 여러분의 뜻대로 하라. 새 진리를 듣고 판단하라.”고 하시며 대단히 심각한 분부를 주셨다.』

이게 사실이라면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에요? 역사가 거꾸로 말려요. 이렇게 감았던 것이 거꾸로 감아지는 거예요. 끝이 시작되는 거라구요. 그런 걸 모르고 살아요. 모르고 앉아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니 기가 차지요. 자!

『……이제 염유는 위대한 진리를 갖고 오신 대 스승님이 계시니 그분을 따라야 한다는 결심을 분명히 하게 되었다. 공자님, 새 진리를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 진리 앞에 절대 순종하겠습니다.』

저 사람들이 중국에 지금 살고 있다면 통일교회 여기에 찾아오겠나, 안 오겠나? 선생님이 난 곳을 찾아가겠나, 안 찾아가겠나? 문제가 큰 거라구요.

자, 또 그 다음에 불교!「예. 불교 하겠습니다.」다섯 사람씩 해야 맛이 나. 별의별 성질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자!

『……문선명 선생님, 저 목건련은 대단히 괴롭습니다. 저는 석가님의 10대 제자로서 영원히 남아지기 위하여 통일원리의 길을 따라야 한다는 당위성은 인정하지만, 통일원리는 우리들에게 너무도 가혹한 형벌을 내린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저의 솔직한 표현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이러한 마음은 정리되겠지요. 그리고 통일원리가 영원한 진리라면 지난날의 고행 길보다 더 큰 고통이 따를지라도 어찌 이 길을 외면할 수 있겠습니까?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님으로 등극하셨으니 우리 10대 제자와 그 동안 험산준령을 넘어온 불자들의 길에 새로운 영광의 빛을 내려 주소서.』

불쌍하구만. 통일교회에도 그러겠다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생겨날지 몰라요. 자!

『……석가님의 생애가 헛되지 않았음을 확신하면서 우리 10대 제자 모두는 서로 의지하며 앞으로 포교활동에 적극 나서기를 결단하였다.』

이제 그걸 허락할 때가 왔다구요. 허락하고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이제 따라가겠다는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다 준비해 가지고 벌써 한 발짝 문턱을 넘어서야 할 때인데…. 자, 계속해요. (훈독 계속)

「다섯 사람 다 했습니다.」그 다음에는 마호메트! 그러니까 바빠요. 그걸 다 알아야 4대 성인들을 대하게 될 때 ‘잘 알고 왔습니다. 거느린 제자님들이 영계 메시지 보낸 것을 다 알고 그 이상 길을 가기를 바라서 왔습니다.’ 얘기해 줘야 돼요. (훈독 계속)

민족을 해방시켜야 할 숙명적인 과제가 부르고 있다

「다 읽었습니다.」공산주의!「예.」저 사람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방패를 들고 일렬로 서 가지고 온 인류 앞에 냅다 몬다구요.

『……나는 비에 흠뻑 젖은 사람처럼 전신에는 땀방울로 뒤범벅이 되었다. 너무도 비참한 현장을 보았다. 나는 가슴이 매이고 아파서 견딜 수 없어서 이상헌 선생에게 이러한 순간적 체험을 털어놓았다. 이상헌 선생은 “그것은 선생의 몫입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라고만 했다.』

여러분이 다 그런 책임이 있다구요. 영계에 가서 책임을 해야 될 것을 완성 못 하면 그것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아무 때나 그것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때가 정해져 있다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자, 계속해요.

『……나 스탈린은 마음의 고통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어떤 길이라도 가겠소.』

어떤 길이라도 가겠소! 해봐요.「어떤 길이라도 가겠소!」스탈린이 그러는데, 하나님을 믿고 참부모를 모시고 천상세계의 중심이 되겠다는 여러분은 어때요? 다 갔어요? 다 지나갔어요? 그게 과제예요. 큰 과제예요. 그걸 언제든지 잊어서는 안 된다구요. 자기가 넘어야 할 고개예요. 민족을 해방시켜야 할 숙명적인 과제가 여러분을 부르고 있는 거예요, 밤낮 여러분 조상과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윤 박사, 무슨 말인지 알아요? 윤세원!「예!」무슨 말인지 아나 말이야.「예.」‘예’가 뭐야? 윤 씨네를 내가 특별히 생각해 가지고 윤 씨들을 내세워 가지고 이러고 있는데 지나갔어, 다. 자! (훈독 계속)

「끝났습니다.」(박수) 모택동하고 등소평! 거기까지 해야 중국이 실감이 나지요. 한국 사람들도 여러 사람 나오지요? 이차돈 같은 사람들도 집어넣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많이 가겠다구요. 자! (훈독 후 곽정환 회장 기도)

시간이 많이 걸렸기 때문에…. 자! (경배) *

평화의 왕국

(앞부분은 녹음되지 않아 원고 말씀만 실음)

예수가 시도한 변화는 개인과 세계의 근본적인 변혁

『‘평화세계실현을 위한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여성지도자들의 모임에서 격려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학자 총재께서 이미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인류역사의 배후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고, 감사하게도 한국은 제1, 제2이스라엘로 전수되어 온 섭리의 주류를 타고, 하나님의 뜻을 총체적으로 완결지어야 할 제3이스라엘이라는 놀라운 사실도 언급되었습니다.

따라서 섭리관에서 제2이스라엘 대표국가인 미국은 물론이요, 어머니 국가로 선택된 일본의 사명은 참부모의 나라, 제3이스라엘 한국을 받들고 중심으로 세워야 하는 천도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인은 오늘 ‘평화의 왕국’이라는 주제로 격려의 말씀을 하고자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평강의 왕으로, 진정한 평화를 위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오 검을 주러 왔노라.’고 했습니다.

평강의 왕이라는 말과 정반대, 모순의 말로 보이지요? 아닙니다. 영원한 평화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타락한 인간 생활의 근본적인 변혁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틀림없습니다. 틀림없어요. 여기에 잘 입고 오신 양반들,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예수님이 원하는 평화의 나라를 위해서 내가 평화 되지 않은 나라를 중심삼고, 옷을 벗고 무슨 상처를 입더라도 예수 이상 열 번, 백 번 죽더라도 이 나라를 바로잡겠다고 한번 결심하고 나서 본 적이 있어요? 없으면 회개해야 돼요!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이 가까워왔다면 기쁘고 노래하고 춤추라고 해야 할 텐데 회개하라고 한 거예요. 세례 요한부터 예수까지! 그걸 알아야 돼요.

『예수는 진정한 평화를 위해 인간생활에 변혁을 일으키려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싸움을 하러 왔다고 한 것입니다.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라고도 했습니다. 예수가 시도한 변화는 개인?사회?국가, 그리고 세계의 근본적인 변혁이었습니다.』

문 총재도 기독교를 중심삼고 뒤집어 박는다고 야단했지요? 나 뒤집어 박지는 않았어요. 옷을 만든다면 시로도(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한테 옷감을 버린다고 하고 짓는 사람이 제멋대로 지어야 손발이 안 들어가게끔…. 한국 바지를 만들기가 힘들지요, 부인들? 몽땅 뒤집어 가지고 조그만 구멍으로 뽑아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모르는 사람들은 야단이 벌어질 거라구요. 모르니까 그래요, 모르니까! 알면 얼마나…. ‘문 총재를 모시러 빨리 가자, 빨리 가자! 걱정하지 마! 내가 울타리 밖으로 끌어낼게.’ 문 총재의 주위에는 울타리가 없었어요.

오늘 왜 이렇게 많이 모였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열심히 했나, 여기에 모인 사람들이 열심의 마음을 갖고 찾기 위해서 모였나? 둘 중에 하나일 거예요. 통일교회 패들의 사주를 받아서 와도 좋고, 자기들이 좋으니까 원해서 와도 좋아요. 온 그 목적이 무엇 되어야 되느냐 하면, 하늘나라의 왕궁에 살 수 있는 왕자 왕녀가 되면 아멘, 노멘? 전부 완성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일은 하나님이 실패한 것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라고도 했습니다. 예수가 시도한 변화는 개인?사회?국가…』

이 나라도 다 망하게 돼 있어요. 남북이 갈라졌어요. 변화해야 돼요. 몽둥이로 쳐서, 군사력을 가지고, 정치 수단 방법을 가지고…. 이번 선거에 떨어졌다고 해서 절대 슬퍼하지 말라구요. 그거 다 망합니다. 그러다가는 다 망해요. 야당이고 여당이고 둘 다 없어져요.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요.

『그리고 세계의 근본적 변혁입니다. 그의 가르침은 온갖 반발에 부딪쳤습니다. 사탄 주관권 하의 악주관권 세상에서 하나님이 바라시는 근본 변혁이 기득권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이루어질 수는 없습니다.』

오늘날 문 총재도 마찬가지로 기성교회 교인들 앞에 반대 받았지, 공산주의한테 반대 받았지, 민주세계한테 반대 받았지, 수많은 국가들로부터 반대 받았어요. 그렇지만 암만 반대해도 문 총재한테 다 졌어요. 대한민국도 그래요. 요즘에는 내가 이 민족을 찾아오더라도, 옛날에는 문전에서부터 반대했는데 요즘에는 아무개 오시느냐고 하며 찾아와서 인사하고 뭐 어떻고 야단이에요.

그걸 보면, 처음과 나중이 같아야 돼요. 문 총재가 가는 길은 처음은 핍박이요 나중은 환영인데, 잘못되어 가지고 처음이 나빠 가지고 반대 받았느냐? 그건 망해야 됩니다. 안 망하면 망하게 만들어야 돼요. 그런데 세상이 반대했다가 나중이 되어 가지고 굴복하게 되면 처음도 좋았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왔다는 것은 이론적입니다.

『예수는 수난을 당하고 마침내는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잘했어요, 못했어요? 4천년 동안 수많은 민족과 수많은 나라들을 희생해 가면서 만들어 놓은 이스라엘 선민과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예수가, 메시아가 오기를 밤낮 고대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주인 양반이 왔는데 죽여요? 그런 천리가 어디 있어요? 잘못됐어요.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 기념식 때 주제연설을 내가 했어요. 들이 까 버린 거예요. 예수가 십자가에 죽음으로 구원이 생겼어요? 아니에요! 십자가의 일은 하나님이 실패한 거예요. 그랬지요? 십자가에 돌아가기 전에 어두움의 때가 된 거예요. 성경에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또 예수님이 구세주로서 왔으면 겟세마네 동산에서 세 번씩이나 기도해요? 죽을 사지에 갈 것이라 할 때 세 제자들이 졸고 있는 것을 세 번씩이나 기도하면서…. 그 내용이 뭐예요?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옵소서.’ 메시아가 그런 기도를 할 수 있어요? 가룟 유다에 대해서 ‘저는 나지 않으면 저에게 좋을 뻔했다.’ 했습니다.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가룟 유다가 팔지 않았으면 십자가에 어떻게 돌아가요? 상금을 줘야 할 텐데 ‘나지 않으면 더 좋을 뻔했다.’ 그랬어요.

그래, 유대 백성들이 4천년간 그렇게 예언되어 가지고 기다리고 있던 그 십자가 도상에 어머니 아버지가 같이 갔어요, 형제가 거기에 갔어요? 전부 다 도망갔어요. 열두 제자도 다 도망갔어요. 홀로 홀로 죽어갈 때 친구 대신한 사람이 오른 편 강도였느니라! 기독교는 부정을 못 할 거예요. 이 쌍 것들!

예수가 죽음 자리에 가는 데 있어서 오른 편 강도가 협조했다는 말이 웬 말이에요? 이스라엘 나라는 어디 가고, 유대교는 어디 가고, 4천년 동안 하늘을 시봉하기 위해서, 구약시대의 2천년간 교회와 나라를 위해서 희생되어 간 모든 성현들의 요구가 죽으라고 온 메시아였더냐 이거예요. 꿈에 생각해도 그럴 수 없는 거예요. 죽으러 왔어요? 이놈의 자식들! 죽여 놓고 자기의 일신을 모면하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파헤쳐 보니 사실을 알고 견디지 못해요.

예수의 본래 사명

이번에도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 기념일에 참석할 수 있는 초청자들로 상원 하원에서 손꼽는 160명을 초청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꼭대기에서부터 3천3백 명까지, 할 수 없는 사람은 뺐지만 그런 사람이 모였어요. 세상에! 크다 하는 사람, 높다 하는 사람들을 앞에 놓고 ‘너희들, 회개하라!’고 들이 죄겼어요. 변명할 수 있는 논거를 세워라 이거예요.

이제 기독교는 망하게 됐어요.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십자가를 떼 버리고 회개하고, 나라로부터 목사로부터 그 졸개, 제자들까지, 새끼들까지 통곡을 하면서 이렇게 몰랐느냐고 회개할 수 있는, 회개의 통곡 소리가 세계에 넘치게 되면 부활한 예수로 말미암아 다시 소생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기독교가 그렇지 않으면 망해요.

암만 천국 간다 하고 통일교회 문 선생 망하라고 철야기도를 죽지 않고 몇백년 해보라구요. 안 되게 돼 있어요. 나는 똑똑한 사람이에요. 하늘의 비밀을 다 알고 역사의 비밀을 다 알아 가지고 안다 하는 사람을 심판하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알겠습니까? 오빠가 잘난 오빠요, 못난 오빠요? (박수)

세계 어떤 나라의 어떤 사람도 다 꽁무니에 차 가지고 있는 복, 있는 모든 자랑할 수 있는 것은 한국 강토에 갖다 옮겨 주려고 준비하는데, 지금까지 모르고 오빠인 줄 몰랐어요. 물, 흘러가는 물이 아니에요. 생명체를 보호할 수 있는 피다! 하나님의 핏줄이 엉클어진 걸 몰랐어요. 자, 그렇게 알고…. 아시겠어요?

이런 말을 듣는 것도 처음일 거예요. 처음 만나 가지고 듣기 싫은 얘기를 왜 해요? 그렇잖아요? 잘 입은 과부면 과부에게 ‘당신 과부가 왜 이렇게 좋은 옷을 입고 왔느냐?’ 하면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혼자 사는 여편네가 돼 가지고 반지로부터 오색가지 보석을 몸에 감고 뭐 뭐 뭐 했댔자, 슬퍼할 것밖에 없어요. 나는 솔직한 사람이에요. 나라가 잘못한다고 들이대는 거예요.

그러니까 처음 만나 가지고 싫지 않은 내용이지만 싫게 들리더라도 점심밥을 잘 먹일 테니까 그렇게 알고, 맛있게 생각하고 들어 보라구요. (웃음) 아시겠어요?

아니에요. 무섭게 얘기하는 것보다도 이렇게 농도 하고 다 그래 가지고 주고받고 주고받고 하는 거예요. 좋은 것은 아이들한테 주기 전에 감췄다가, 포켓에 넣었다가, 이렇게 감췄다가 주지요? 그렇잖아요? 그렇게 알고, 우리 오빠가 저렇기 때문에 세계무대에 가서 죽지 않고 살아 남았으니 지성을 다해서 이제 남은 시간, 몇 분 몇 시간 만날지 모르지만 그 만나는 시간을 귀하게 기쁘게 해서 보내자! 박수하라구요. (박수) 고맙습니다.

『그의 가르침은 온갖 반발에 부딪쳤습니다. 사탄 주관권 하의 악 주관권 세상에서…』잘 들으라구요.『하나님이 바라시는 근본 변혁이 기득권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이루어질 수는…』뭐예요? 있습니다, 없습니다?「없습니다.」듣기는 듣는구나. 없습니다! 해봐요. 없습니다!「없습니다!」그래요.

『예수는 수난을 당하고 마침내는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만민을 구해야 할 참부모로 왔고, 물밖에 없는 세상에 핏줄을 남겨 주려고 왔는데 핏줄을 남겼어요?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피, 성만찬 뭐 해 가지고 야단해요. 예수의 피, 피, 피! 그게 무슨 말이에요? 피와 살을 받아야 돼요. 부활해야 된다구요.

『예수의 본래 사명이 무엇이었습니까?』잘 들으라구요.『인류 타락의 역사적 결과를 벗어나서…』이 세계를 벗어나서『평화의 천국…』악한 사람이 없는, 보다 위하고 사랑이 넘쳐흐르는 천국!『자유의 천국, 통일의 천국을 이루는 것입니다.』예수의 사명이 그래요.

『오늘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서 십자가에 죽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정신이 나갔지요. 아기 때에 죽여 버리면 얼마나 좋아요? 그건 말도 안 되는 말이에요.

『그러나 예수님은 죽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기독교 역사 가운데 나만이 이런 말을 합니다. 그래서 반대를 많이 받았어요. 반대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난 잘못되지 않았는데 잘못된 것이, 눈이 병신 돼 가지고 두 눈 똑똑한 사람을 병신 취급하는 거예요. 병신 안 된 사람이 살아 남겠어요, 병신 취급한 애꾸가 살아 남겠어요? 두말할 것이 없지요.

『불쌍한 인류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시켜 주기 위해…』하나님의 사랑이 있어요?『오셨고 자유와 평화의 통일세계를 이루기 위해 오셨습니다.』

통일세계가 됐어요? 남북의 통일이 언제 될지 모르지요? 내 힘을 안 가지고는 안 될 겁니다. 암만 야당 여당이 야단해 보라구요. 북한 사람들은 그걸 알아요.

핏줄이 귀해

『인류는 거짓 부모의 인연으로 태어났고, 참된 부모를 갖지 못한 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류는 어느 한때 참부모를 찾아서 참부모의 사랑으로 거듭나고, 참부모가 인도하는 평화 통일의 나라로 가야 할 숙명 길에 있습니다.』

숙명이에요, 부자지관계와 마찬가지로. 운명이 아니에요. 누구로 대치해서 그것을 이룰 수 없습니다. 부자지관계를 끊을 수 있어요?

『하나님이 예수님을 신랑으로 보내신 뜻은 그가 지상에서 신부를 찾아 참부모가 되어 창조목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신부를 맞아…』

여기에 모인 양반들, 신랑이라고 생각했어요, 신부라고 했어요? 예수님의 신부 되고 싶다고 해서 믿고 왔지요? 여러분 자신을 생각해 보라구요.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싸워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여자들이 신부가 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닮아서 그렇지.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나와 같이 싸운다.’ 그래요? 싸우는 하나님의 마음에 평화가 있을 거예요? 평화가 있더라도 도망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닮아야 돼요. 하나님의 절대 마음과 절대 몸이 하나되고 동시에 절대 생각이 하나돼야 돼요.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인격적 신이라면 하나님이 일심?일체, 한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그 다음엔 생각이 하나돼야 돼요. 그 생각이 뭐예요? 가정을 이루는 거예요. 남편은 아내가 필요하고 아내는 남편이 필요해 가지고 남편이 미래와 아내의 미래를 계승해서 다리 놓아 줄 수 있는 것이 혈통이에요, 혈통! 해봐요, 혈통!「혈통!」혈통!「혈통!」혈통을 부정하는 사람은 사랑이건 생명이건 일대로 끝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 얘기를 좀더 해주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구만.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을 혈통을 통해서 아들딸에게 심어 주는 거예요. 그러면 아들딸은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열매예요, 열매. 두 생명, 두 사랑이 한 혈통에서 섞어진 두 사람을 대표한 열매로 태어났으니 어머니 아버지는 자기 생명보다도 아들을 더 귀하게 여기기 때문에, 아들딸을 위해서 죽지 않는 여자는, 남자는 부모가 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천리가 그렇습니다.

동물세계를 보라구요. 곤충을 보라구요. 새 세계를 보라구요. 자기 새끼는 생명을 걸고 수호하는 거예요. 만물의 영장 되는 사람이 거기에 대표적인 모델이 돼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아들딸을 팔아먹고, 미국 같은 데서는 별의별 요사스러운 일이 많아요.

핏줄이 귀한 거예요. 핏줄이 없으면 가정을 이루지 못해요. 오늘날 제멋대로 사는 남자 여자끼리 해 가지고, 우리 가정? 손목 잡고 다닌다고 가정이에요? 사랑한다고? 두 생명체가 합해서 좋아한다고?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일대예요, 일대! 수많은 일대가 남겨야 할 것은 수많은 일대들을 연결시킬 수 있는, 수천 대까지 연결할 핏줄이에요.

그걸 인정 안 하면, 서양세계의 망할 녀석들! 망하는 거예요. ‘망하지 않으려면 회개하라! 문 총재가 여기 와서 돈 벌기 위해서 이러는 것이 아니다. 너희들을 살려 주기 위한 것이다.’ 들이 까도 꼼짝못하는 거예요.

사랑도 필요하고 생명도 필요하지만 둘 다 합해서도 바꿀 수 없는 것이 핏줄이에요. 사랑과 생명을 합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아들딸이에요.

자궁이 있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가 필요해

자, 내가 실례의 말을 할 텐데, 솔직한 노골적인 얘기를 한마디할 거예요. 시간이 좀 가도 괜찮지요? 그만 둘까요, 해줄까요?「해주십시오.」우리 사모님도 알게 되면 나보고 ‘아이구! 단상에서 그렇게 얘기하다니! 내가 꼼짝못할 비밀 얘기인데.’ 할 거예요. 듣고 싶어요, 안 듣고 싶어요?「듣고 싶습니다.」그러면 남편들을 곯려먹으려고? 곯려먹는 것이 아니라 위해야 돼요.

남자가 귀하냐, 여자가 귀하냐? 답변해 보라구요.「똑같습니다.」이거 둘 중에 어떤 것이 귀하냐고 하는데 똑같다고 하면 점수가 50점밖에 안 돼요.「여자가 귀해요.」그래, 여자가 귀해요. (웃음) 나도 여자가 귀하다는 지지파다 이거예요. 박수를 한번 해야지요, 싫더라도. (박수)

자, 남자에게는 궁이 없어요, 궁! 궁이라는 것이 없다구요. 암만 찾았는데, 하나님도 사람 가운데 살려면 하나님이 살 수 있는 궁터가 있어야 할 텐데, 남자에게는 없고 여자에게만 궁이 있어요. 무슨 궁이에요?「자궁!」남궁이에요, 자궁이에요?「자궁이에요.」남궁이 아니고? 그러면 여자는 자궁을 갖고 있는데 남자는 뭘 가지고 남자 행세를 할 거예요? 궁이 아무리 좋더라도 그 궁에 들어갈 수 있는 보물을 전부 다 궁에다가 담고 다니면 도둑맞기 쉬운 것입니다.

땀이 나면 이렇게 해서 집어던지더라도 주인만 알게 되면, 어디에 굴러서 의자에 쓱 떨어진 것을 알게 된다면 다른 사람에게 그걸 주워 가라면 주워 가요? ‘그까지 것.’ 하고 다 침을 뱉고 가지만, 아는 사람은 슬쩍 해 가지고 포켓에, 포켓에만 집어넣을 게 뭐예요? 안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이렇게 하고 돌아갈 거예요. 아는 사람은 그걸 집어간다는 거예요.

여자들, 자궁이 얼마나 귀한 줄 알아요? 자궁이 있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가 필요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자가 남자를 필요로 하기 전에 남자가 여자를 필요로 해요. 그게 뭐냐 이거예요. 자궁이 있기 때문에! 자, 궁이 비었으니 채워야 되겠나, 안 채워야 되겠나? 여자들! 서영희! 채워야 되겠나, 안 채워야 되겠나? 어디에 가서 채워요? 나무 열매라도 따 가지고 채우겠나? 단 한 곳밖에 없어요. 할아버지도 안 되고, 왕자도 안 되고, 오로지 주인 될 수 있는 하나의 주인이에요.

에덴동산에 남자 여자를 둘씩 만들었으면 싸움판이 벌어졌겠어요, 안 벌어졌겠어요? 남자 하나에 여자 둘이면 싸움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그건 여자들이 잘 알잖아요? 여자 하나 앞에 남자 둘이 있으면 싸움이 벌어지겠나, 안 벌어지겠나? 싸움판이 끝나는 날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남자에게도 하나, 여자에게도 하나!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많은 속성이 있지만 절대적이에요. 남자 앞에 절대적 여자는 하나예요. 둘이에요, 하나예요? 여기 젊은 색시 중에 시집 한 번 더 가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쌍년이에요, 쌍년. (웃음) 왜 웃노, 사실 얘기인데? 시집간 여자한테 시집가라고 하면 돌아서 가지고 뺨을 갈기고, 남자건 무엇이건, 남자라면 돌아서 가지고 배때기에 칼침을 놓고 싶은 거예요. 여자들도 그렇지요? 남자도 그런데 여자가 안 그러면 자궁이 다 울겠구만.

생명의 씨가 근원

자, 그 자궁 보따리를 채우는데 그것이 뭐냐? 남편에게는 생명의 씨를 가진 주머니가 있어요. 아이구, 남편이 아내를 위해서 피땀을 흘리고 냄새나고 옷도 다 누더기 옷이고 내의까지 더덕더덕 꿰맨 옷을 입었지만, 생명의 씨를 담은, 뼈 가운데 딱 장치한 주머니가 있다구요. 거기에 무엇이 들어가 있느냐 하면 생명의 씨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거 인정하지요?

생명의 씨가 남자에게 있어요, 여자에게 있어요?「남자에게 있습니다.」정말 남자에게 있어요?「예.」거짓말 아니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틀림없이 남자에게 있어요. 그 생명의 씨는 어디에서부터 왔느냐 이거예요. 자궁이 먼저 생겼겠어요, 생명의 씨가 먼저 생겼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론적으로 가려 줘야 앞으로 가정의 전통도 천법이 그러니 틀림없이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랬다저랬다 하는 거예요.

그 생명의 씨가 어디에서 왔어요? 하나님의 뼛속이에요. 알겠어요? 여러분 자궁은 뼛속에 있어요, 뱃속에 있어요? (웃음) 물어 보면 답변을 해야지, 왜 웃노? 오늘은 할 수 없이 문 총재를 만났으니 배우러 왔으니까 들으라구요, 들어 가지고 손해 안 나니까. 어디 가더라도 어머니 노릇을 할 수 있고 여왕 노릇을 할 수 있는 권위가 여기에 있으니 알아둬 가지고 써먹어 보라구요, 맞나, 안 맞나. 옳은 말이지요.

그 생명의 씨가 어디서 왔어요? 하나님의 마음과 몸과 생각을 짜내 주던 골수에 있어요. 뼛속에서 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생명의 씨가 근원이에요, 뼈가 근원이에요, 마음과 살이 근원이에요? 이렇게 됩니다. 어디가 근본이에요? 하나님도 ‘왁!’ 해 가지고 한꺼번에 ‘야, 나 하나님이다!’ 이렇게 나타났겠나? 생명의 씨를 통해서 나왔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세상 만사가 그렇게 안 통한다구요. 21세기 과학문명시대에 있어서 주먹구구식으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나도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학교에서 선생님을 놀려먹고 선생님을 쫓아낸 사람이라구요. 이론에 맞아야 돼요. 이론에 맞지 않는 건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이라도 혼자서는 못 이루어

자, 그러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을 때, 생명의 씨를 주고 복 주머니 자궁을 만든 것은 아담 해와에게 필요한 거예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에게 필요한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하나님이 제아무리 잘났더라도 하나님이 1대라 하면 2대 되는 아담 해와를 가졌지만 3대 되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못 가진 한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에덴동산에서 범죄한 후에, 타락한 후에 쫓아낸 아담 해와의 아들딸(후손)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기독교인들은 틀림없이 그걸 알아야지요. 불교인들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불교인도 마찬가지예요. 근본을 몰라서 그렇지요. 가르치는 스승이 없어서 몰랐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의 한이 무엇이냐? 세상 이 땅 위에 타락한 자는 아버지로부터 2대 아들딸, 손자를 수두룩히 두어서 천년 만년 역사를 계속해 왔지만, 하나님은 한 번도 손자 가정을 보지 못한 슬픈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여기 누이동생들아! 답변을 시원하게 해야지. (박수) 알기는 알았구만.

여러분도 그래요. 가정을 가졌으면, 1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가 있으면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자,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을 장가보내야 그 집안이 성립되는 거예요. 천법이에요, 천법! 그걸 어길 사람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죽으면 야단이고, 아내가 죽으면 야단이고, 아들이 죽으면 야단해요. 왜 야단이에요? 우주의 천리의 원칙이기 때문에 여기에 부합되지 않으면 우주의 힘이 몰아내는 거예요. 나 죽는다고 야단해요, 통곡하고. 자기 생명의 기대까지 무너뜨리고 구르면서 야단을 하는 거예요. 남편이 죽어 보라구요. 사랑하는 아들딸이 죽어 보라구요.

타락한 우리는 하나님이 못 가진 아내를 갖고 남편을 가질 수 있지만, 그뿐만이 아니라 아들딸까지 가지고 손자며느리까지도 얻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사랑도 못 해봤어요. 사랑이라는 것은 아무리 절대?유일?불변한 하나님이라도 혼자서는 못 이루어요. 아시겠어요? 혼자 이루겠다는 간나나 놈들은 도둑놈이에요.

자, 문 총재가 사랑 있지요? 생명 있지요? 혈통 있지요? 양심 있지요? 우리 사모님이 없는데, 우리 집사람이 없는데 내가 ‘아이구, 내 사랑!’ 해서 입을 맞추고 춤을 추면 그거 미친 사람이 되나요, 안 되나요? 그러나 아무리 작더라도 손수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키스를 하고 붙안고 야단을 하더라도 그 사랑하는 아내를 대신할 수 있어요. 그건 어느 누가 미쳤다고 하지 못해요. 지나가던 사람이 구경하다가 불쌍해서 눈물지어 가지고 그 편을 도와주기 위한, 친구가 협조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만 파괴시키는 환경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될 수 있는 자격을, 어머니의 사랑을 가지고 부모의 사랑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은 핏덩이 아들딸이 태어남으로 시작하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갖다 주는 것은 누구냐? 아들딸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여자로써는 아무리 천년 만년 가야 사랑을 못 찾아요. 아무리 프리 섹스를 해도 그건 사랑이 아니에요.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우주의 반 쪼가리예요. 여자는 반 쪼가리라구요. 반 쪼가리가 완전한 쪼가리가 되기 위해서는 여자 앞에 절대 필요한 것이 여자가 아니에요. 남자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자기 할아버지도 아니에요. 아버지도 아니에요. 오빠도 아니에요. 남편밖에 없어요.

왜? 사랑의 문을 통해 가지고 자궁과 뼛골에 있는 생명의 주머니가 합류돼 가지고 하나되는 데 있어서는 통일천하가 나오는 거예요. 핏줄을 타 가지고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주인, 하늘땅의 상속자가 나오고, 천하의 명문지가문, 명문지족속, 명문지국가가 거기서 생겨나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혼자 살겠다는 여자들, 망국지종이에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자살한 사람하고 혼자 산 사람은 영계에 가서 삼각지대에 가 가지고 이마를 맞대고 이러고 있어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웃음) 가 보라구요. 안 그러면 나한테 참소하라구요. 자살하면 구덩이에 빠지는 거예요. 한국에서 젊은 아들딸들이 얼마나 많이 자살해요? 자살 특허를 누가 해제시키느냐? 문 총재밖에 없어요. 일주일만 와서 공부해 보라구요. 죽으라고 해도 안 죽어요. 여러분 가정들을 탓한다는 거예요. 일주일도 안 가요.

힘 가지고 안 되고 사랑만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의 눈만 맞춘다고 해도 홀린다고 했지요? 눈을 보지 말라구요. (웃음) 눈만 맞춰도 대번에 정신이 돌아 가지고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문 총재에 대해서 할아버지가 하는 말이 뭐냐? ‘문 총재가 왜 나쁘냐? 우리 할머니를 도적질한 도적이다!’ 그 다음에 또 ‘우리 어머니를 도적질한 도적이다!’ ‘여편네 도적질한 도적이다!’ ‘딸을 도적질한 도적이다!’ ’여자의 도적놈 왕초니까 미워한다!’ 이래 가지고 남자들이 전부 다 나를 싫어해요.

통일교회에 나오면 할아버지도 몰라보고, 아버지도 몰라보고, 남편도 몰라보고, 오빠도 몰라봐요. 왜?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천사장의 몸으로 알아요. 찾아야 할 것은 뭐냐? 본래의 남편을 잃어버렸으니 본래의 남편을 찾아갈 수 있는, 남편의 대표적 능력을 갖추어 가지고 신랑의 관을 가지고 신부를 찾기 위한 주인이 찾아오고 있다는 거예요. 만약에 그분을 만나게 되면 세상만사 할아버지고 집이고 나라고 전부 다 팔아 가지고 그분한테 바쳐야 된다구요.

그걸 여자들이 알아요? 여기에 교회에 다니는 집사 권사 뭐 뭐 해 가지고 무슨 사모님이라고 네임밸류를 가지고 자랑하고 있는 여자들 말이에요. 세상에! 지옥 밑바닥에서 허덕여 가지고 ‘문 총재가 이런 줄은 몰랐습니다.’ 탄식의 보따리가 천하를 꽉 누르고 있다는 걸 모르는 거예요.

그런 비참한 사실을 아니까 우리 같은 사람이 그래요. 팔십이 넘었으면, 여든세 살이나 된 사람이 뭘 그렇게 야단이에요? 돈이 없나, 권력이 없나…. 권력보다도 식구만 해도 몇백만, 몇천만이 돼요.

한국 강산이 그리워서, 여기에 한 5백 명 모였다는 이 여자가 그리워서 온 게 아니라구요. 본연의 우리 하나님이 바라는 조국강토가 그리워서 온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 조국에 살 수 있는 참된 여자, 그것이 제3차 아담의 누이동생이에요. 이런 누이동생이 바람피워 가지고 오빠를 쫓아낸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의 누이동생 뻘이 되는 사람이 나를 반대하게 되면 두고 보라구요, 국물이 어디 있나. 협박이 아니에요. 죽어 보라구요, 거짓말하나. 다 거짓말이라고 하고 사기꾼이니 뭐니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결국에는 문 총재밖에 안 남았어요.

기독교도 이번에 소식을 들었어요? 14만4천 명의 목사들과 전세계의 종교인들, 30만 40만이 넘어요. 그들이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패들을 힘으로 제거해 보라구요. 순식간에 다 치워 버릴 거예요. 공산당이 문제 아니에요. 이북이 문제 아니에요. 그렇지만 그럴 수 없어요. 힘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사랑만 가지고!

여러분 그래요. 통일교회에 가게 되면 왜 문 총재를 따라가느냐? 어떤 남편, 어떤 남자보다도 통일교회의 사랑이 하나님 앞에 가까운 사랑이에요. 사랑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가 크니 거기에 가서 느낀 사람은…. 하늘 천국에 간 사람이 지옥에 가서 살겠어요? 말도 말라는 거예요. 아무리 반대해 보라구요.

일본 같은 나라에서는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4천 명이 납치 당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돈을 써 가지고 납치해 갔지만, 하나도 돌아간 사람이 없어요. 사선을 넘고 경계선을 넘어서 내가 가 있다면 현해탄이 문제가 아니에요. 동양 서양이 문제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가는 데를 쫓아오는 거예요. 그러니 그거 바람이 무슨 바람이냐? 지독한 바람이지요.

여기도 그래요. 나를 좋아할 사람이 많아요, 사실은. (웃음) 나 같은 남자가 어디 있나? (웃음) 운동을 못 해, 공부를 못 해, 싸움을 못 해, 뭘 못 해요? 안 하는 것, 못 하는 것이 없어요. 그렇다구요. 팔십이 넘은 할아버지가 원기가 왕성해요, 왕성 반대가 뭐예요? 미왕성, 무왕성, 불왕성이에요? 팔십이 넘었지만 딱 닿아요. 누가 손을 못 대요. 지금도 벌써 싹싹 싹싹싹 걷지, 이렇게 이렇게 안 해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웃음. 박수)

내 운동 법으로 7분만 운동하면 남이 세 시간 운동하는 것을 할 수 있어요. 우리 집사람이 여태껏 내 운동 법에 대해서 ‘그게 무슨 운동이냐? 10분도 안 걸려 가지고 하루 종일….’ 그게 수수께끼예요. 저렇게 무리하면서도 죽지 않고 병나지 않고 팔십이 넘도록 뻗대고 있는 것을 보니까. 자기는 안 아픈 데가 없다고 그래요. 요즘에 와 가지고 배우면 좋겠다고 그래요. 우리 아들딸들도 ‘아버지, 하나만 배워 주소.’ 하는데 ‘안 배워 줘!’ 그랬어요. (웃음) 여러분도 배워 주면 좋겠어요?「예.」월사금을 내요. (웃음) 여자로 태어나 제일 비싼 월사금을 내면 가르쳐 줄 수 있어요.

나 같은 오빠가 있으면 손해날 것이 어디 있어요? 세계 어디를 가도, 별장 같은 데 가서 내 사인만 있으면 한 달이고 일년이고 그냥 몽땅 얻어먹고 살 수 있고, 별의별 비행기도 태워 주고, 차도 태워 주고, 좋은 데서 흥청망청 살 수 있는데,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좋다는 말은 문 총재를 이용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서 그래요,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래요? (웃음)「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렇습니다.」사랑하는 마음이 넘치면 좋지만 이용하게 되면 벼락을 맞아요. 벼락 맞습니다.

나를 두고 반대한 사람이 잘되는 사람을 하나도 못 봤어요. 나중에 가게 되면 내 입에서 욕이 나가요. ‘그놈의 자식, 이제 오래 안 가서 죽는다.’ 하면 가는 거예요. 그래서 혀를 깨물고 그런 얘기를 안 하려고 그래요. 누구 지나가는 사람에게 ‘저놈의 자식, 도적질을 하러 가누만.’ 할 때는, 붙들면 그래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상에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양반인 줄 알아요. 사람이 아니라 양반이에요. 양반이 되고 싶지요?

자연 가운데 자기 생애의 팔자가 드러나게 돼 있어

자, 자궁에 들어가서 자고 싶소, 살고 싶소?「살고 싶습니다.」옛날에 살고 다 지나왔는데 또 산다면 큰일나지요. 보라구요. 입은 물을 말하는 거예요. 옆으로 되어 있어요. 물을 닮았어요. 코는 종적으로 되어 있어요. 눈은 이렇게 되어 있지만 돌아요. 이것은 수중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이건 공기세계예요. 그러니까 물도 먹고 영양소도 먹어야지요? 그것을 먹는 동시에, 그걸 먹지만 숨도 쉬어야 돼요. 두 가지를 해야 돼요. 그래야만 살아 가지고 눈이 운동을 해요.

눈은 빛을 말해요. 빛은 모든 것을 사방으로 포괄하는 거예요. 이건 하나님을 상징해요. 그러니까 동물이나 곤충도 생겨날 때 눈이 먼저 생겨나요. 입이 얼마나 크냐 하는 문제, 코가 어떻게 생겼느냐 하는 문제, 그것으로 그 사람의 일생이 다 환하게 드러나는 거예요. 이것(귀)은 세 층의 산맥을 거쳐 가지고 화음이 여기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하나님이 과학자라구요.

내가 한마디하겠어요. 공산당 패들은 진화했다고 하는데, 진화론은 벌써 19세기 이전에 폐물로 쓰레기통에 던져진 거예요. 눈 자체가 공기에 먼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속눈썹이 있지요? 무엇 때문에 나왔어요? 먼지를 방비하기 위해서 나왔어요. 깜박하지요? 벌써 타고나기 전에 세상에 나오게 된다면 반드시 공기에 먼지가 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 다음에 여기에 누선(淚腺)이 있어 가지고 왜 물을 뿌려요? 세상에 살게 되면 벌써 복사열이 있어서 물이 증발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물을 뿌리는 분수기를 만든 거예요. 누선을 만들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태어나기 전에 다 알고 태어났어요.

눈썹이 왜 이렇게 됐어요? 땀을 흘리면 큰일나겠지요? 아,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큰일나요. 벌써 이건 보게 되면 눈썹이 척척척 이렇게 해 가지고 눈을 깜박깜박하면 이리로 흘러 내려가지, 이리로 흐르게 돼 있지, 이렇게 해서 들어갈 때 여기가 드러났기 때문에 땀이 흐르더라도 흘러가게 돼 있지, 눈으로 들어가게 안 돼 있습니다.

인중을 중심삼고 보라구요. 이게 왜 생겼어요? 그냥 생겼어요? 땀이 입에 들어가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거지들을 보게 되면 입이 벌써 이렇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이것이 먼 사람들은 땀을 안 흘리고 살아요. 전부 다 자연 가운데 자기 생애의 팔자가 드러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여자의 재산이 뭐예요? 가슴하고 궁둥이가 살의 한 3분의 1은 되지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여자 분들한테 이렇게 물어 보면 실례지만, 내가 모르니까. 여자에 대해서 모르니까 물어 볼 것밖에 없지요. 이게 뭐예요? 여자를 위한 거예요, 아기를 위한 거예요? 여자들!「아기를 위한 것입니다.」그거 뭐 아기를 위한 거예요? 자기를 위한 거지. (웃음) 자기를 위해 있다는 것은 미친 간나예요, 간나! ‘간나’는 없어지라는 거예요. 시집갔나, 못 갔나? 없어지는 것을 말해요.

궁둥이가 누구 때문에 커요? 여자 때문에? 아기 때문에! 젖이 크고 궁둥이가 큰 사람, 알아요? 며느리를 얻으려면 젖이 크냐 하는 것을 조사하고 얻으라구요. 궁둥이가 크면 틀림없이 아기를 잘 낳습니다. (웃음) 요즘에는 다이어트인지 무엇인지 해서 홀쭉한데, 궁둥이가 작으면 어떻게 돼요? 아기를 낳으려면 배때기를 째야 돼요. 하나님이, 자연을 창조하신 주인 양반이 오죽이나 잘 알고 다 그렇게 만들었겠느냐 말이에요.

그리고 아기를 배게 되면 어머니의 피와 살과 뼈를 나눠 주나, 안 나눠 주나? 그거 거룩한 일이에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공을 내 일대에서 성사시키기 위한 재창조의 놀음이 내 복중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물의 세계, 공기의 세계, 빛의 세계! 열 달, 백년, 천년 만년 세계에 갈 수 있는 준비의 터전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얘기를 하면 오늘 연설 못 하고 몇 시간이 돼 가지고 ‘문 총재, 점심시간에 나는 밥도 못 먹었구만.’ 하게 돼요. 그래, 전철을 타고 가면서 욕하다가 말고 자기가 내릴 장소를 잊어버려 가지고 걸어가지 말고, 정신 차려 가지고 잘 듣고 가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

여자 생식기는 참된 남편의 아기씨를 받아 전통을 세우기 위한 것

여자가 왜 생겨났느냐? 자궁 때문에! 그걸 반대하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고독단신이에요. 만나려야 만날 수 없고, 주려야 줄 수 없고, 받으려야 받을 수 없어요. 아줌마, 아시겠어? (웃음) 왜 웃기만 해? 물어 보면 답변을 해야지. 혼자 사는 모양이구만. (웃음) 자신 있게 답변 못 하는 것을 볼 때.

그래요. 귀한 것이, 남자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뼛골에 있던 비밀 주머니를 남자를 통해 가지고 여자의 자궁에…. 천년 만년 자궁을 찾아가서 가정을 만들고 자기 일족을 만들어 가지고 나랏님 대신 살게 할 수 있는, 입적할 수 있는 자격자를 만들기 위한 것이 부부의 사랑이요, 부부가 사는 가정이었느니라! 아멘! (박수) 뭐 이렇게 말하다가는….

『그러므로 예수님은 신부를 맞아…』

예수님이 장가가야 된다고 해서 내가 수십년 동안 얼마나…. ‘저놈의 고약한 이단이 어디 있어?’ 장가 안 간다는 패들 앞에 장가가야 된다고 하니 이단이에요. 끝이 다르니까 이단(異端)이지요. 이단인데 그것이 참이에요. 장가 안 가길 바라는 것이 이단이에요.

예수님이 중성으로 생겨 가지고 남자 여자가 가지고 있는 것을 한꺼번에 다 한 몸에 가지고 있어요? 생식기는 남자 생식기를 갖고 있겠어요, 여자 생식기를 갖고 있겠어요? ‘목사라는 양반이, 통일교회 교주라는 양반이 아이구, 아줌마들만 모아 놓고 생식기를 얘기해?’ 실례인 줄 알아요, 실례! 그 실례를 차리다가는 망해요. 씨알머리가 없어진다구요.

여자의 생식기는 참된 남편의 아기 씨를 받아 가지고 참된 가문과 참된 나라의 전통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그것이 어머니의 뱃속에 있는 자궁이에요. 그 자궁을 통해 가지고 나랏님이 되고…. 남자의 생명의 씨는 정자인데, 조그만 정자 하나밖에 없어요. 한 번 사랑하는데 3억5천만의 정자가 나가요. 그 가운데, 이야 그 많은 희생을 치르고 하나가 살아 들어가서 난자와 합해 가지고 자기 궁 집을 만들어 가지고 천하의 명문집 하나님 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기 위해서 탄생한다는 거예요.

요즘의 축구로 말하게 되면, 열 한 사람 가지고 싸우는데 이건 3억5천만이에요. 그 세계의 아들의 새끼 씨, 딸의 새끼 씨가 얼마나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수고로운 과정을 통해 가지고 뱃속에 들어가서 자궁이라 해 가지고 10개월을 도 닦아 가지고 그 어머니 아버지가 자라던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태어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태어날 때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던 것을 재차 알게 하기 위해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아버지에게 효도하지 말라고 해도 효자가 그 가문에 있는 거예요. 충신이 그 나라에 있는 거예요. 성인?성자는 그 나라에 영원히 계속된다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의 이 천지가 아니겠느냐?

개인과 세계를 관통하는 본질적이고 불변의 요소는 참사랑

『그러므로 예수님은 신부를 맞아 평화의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 가정을 중심삼고 평화의 종족과 민족, 평화의 세계를 이루어 나갈 것을 하나님은 소원하셨습니다.』

똑똑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뜻이 뭐예요? ‘하나님의 뜻이 뭐야?’ 하면 답변도 못 해요. 신학자한테 물어 보면 ‘아이구, 쉽고도 어려운 말입니다.’ 하는 거예요. 간단해요.

『예수님은 이러한 새 역사의 출발을 위해 왔지만 선민 제1이스라엘의 불신으로 그의 전체적인 소원이 다 무너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 6백만이 히틀러한테 학살당한 게 웬 말이에요? 인류의 구세주요, 인류의 참부모의 새로운 핏줄을 쳐서 이뤄야 할 나라와 세계를 망친 원흉의 나라니 그래요. 앞으로 보라구요, 이스라엘 민족도. 요즘에 중동에서 그렇잖아요? 이스라엘 조그만 나라가 팔레스타인 전체의 아랍권 앞에 싸움 가지고는 못 이겨요. 내가 가서 화해를 붙여 줘야 된다구요. 내가 그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평화의 왕국은 갈등이 없는 가정?종족?국가로 확대하여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하나된 독생자가 몸과 마음이 하나된 독생녀를 맞이해서 가정을 이루는 일이 기본입니다.』

독생자가 됐어요? 몸과 마음이 안 싸워요? 여편네 남편이 몸 마음 둘이 싸우면 네 패예요. 평화는 영원히 없다는 거예요. 왜 그렇게 됐는지 경위를 알기 때문에 조절해서 약을 먹으면 고칠 수 있어요. 통일교회를 알게 되면 그거 고칠 수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표어를 가지고 수양을 수십년 한 사람이에요. 그런 골자를 얘기해 주면 좋겠는데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몸과 마음이 하나된 독생자가 몸과 마음이 하나된 독생녀를 맞이해서 가정을 이루는 일이 기본입니다.』 참부모의 말이 나와야 돼요.

『이런 가정이 이뤄지기 전에는 세계를 복귀하더라도 그것은 또 갈등과 전쟁의 세계가 되고 맙니다.』근본 터전, 몸 마음을 통일해야 돼요.

『메시아는 평화의 왕국을 이루실 평화의 왕이십니다. 먼저 참부모 가정을 이루고, 이를 본으로 하여 전체가 하나로 연이어지는 평화의 천국세계를 만드는 것이 예수님의 소원이었습니다.』그것밖에 없어요. 다른 게 없어요.

『싸움의 요인이 없는 참사랑의 하늘 통치권을 갖춘 평화세계를, 이상적인 영광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봉헌해 드리는 것이 예수님의 뜻이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로마제국의 치리 하에 있거나, 어떤 힘에 쫓기는 자리에서 그 어떤 나라를 하나님께 봉헌해 드리고자 함이 아니었습니다.』예수님도 그랬지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다구요. 그걸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잘 아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외적 환경에 영향 받지 않는 하늘 왕궁 법을 세우려고 했었습니다.』하늘 왕궁 법을 알아요? 깜깜 천지, 무식해 가지고 천국에 가겠어요? 천국에 가서 뭘 하겠나? 배우지도 않고 가겠어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 평화이상의 지상천국은 왕궁 법 아래에 있게 됩니다. 그 법은 하나님을 중심한 심정과 참사랑을 가지고서만 지킬 수 있습니다. 개인과 가정, 나라와 세계를 관통하는 본질적이고 불변의 요소는 참사랑입니다. 이 참된 사랑만이 인류 전체의 평화의 기준, 행복의 기준, 이상의 기준이 됩니다.』

참사랑이 뭔지 알아요? 백 번 주고도 잊어버리는 거예요. 천 번 주고도 잊어버리는 거예요. ‘내가 주었다, 백을 주었다.’ 하는 개념이 생기게 되면 그 이상 것은 하나님의 세계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광대무변한 대우주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이게 우리의 영계에 가서 활동할 무대예요. 거기에 다이아몬드별이 없겠나, 황금별이 없겠나? 지상에서 황금을 좋아하고 다이아몬드 몇 캐럿 가지고 생명을 걸고 결혼하느니 야단하고 혼수감 때문에 야단하는 날라리 패들이 많아요. 그게 문제가 되지 않아요.

이 우주를 창조한, 투입한 한계선을 밀고 나가면서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면서 대우주를 창조한 거예요. 그 주인 될 수 있는 인간을, 주고도 잊어버리고 천번 만번 잊어버리고 큰 세계를 만들어 놓고 또 인간을 지었어요. 그 인간의 사랑도 무한한 사랑이에요. 그런 세계도 몰라 가지고 동물만도 못한 사랑을 가지고 산다고 죽자 살자 야단하고 있다는 거예요.

『개인과 가정, 나라와 세계를 관통하는 본질적이고 불변의 요소는 참사랑입니다. 이 참된 사랑만이 인류 전체의 평화의 기준, 행복의 기준, 이상의 기준이 됩니다.』이의가 없지요. 한번 ‘아멘!’ 해봐요.「아멘!」그래요.

기존 교리나 신학이 언급해 본 적이 없는 새 진리

『여성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참사랑을 중심한 하나님의 창조이상과 우주의 근본을 터득하기 위해 영계를 수없이 교통하고 하나님과 교감하면서 피눈물나는 노정을 걸어왔습니다.』영계를 모르지요, 여러분은? 영계를 모르면 가다가 미로에 빠져 죽어요.

『알고 보니 하나님은 무형의 참부모이시고 인간과 부자지관계(父子之關係)였습니다.』

영계에 간 사람이 그것을 전부 다 모르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문 총재가 가르쳐 주니 영계의 4대 성인 전체도 내가 가르친 것을 철칙으로 아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게 돼 있어요. 이제 거짓말인가 그 실증적 사실을 들어 보라구요.

『타락은 인간이 미완성기에서 책임을 다 못 하고 귀중한 사랑의 질서를 어긴 것이었고, 타락의 후손 된 인류는 하나님의 참사랑의 혈손이 아닌, 사탄의 거짓 핏줄을 계승했음을 밝혀냈습니다.』

누구도 몰라요. 그걸 밝혀내야 돼요.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다는 거예요. 우리 인류의 조상이 알지 못해서 타락했으니 그 선을 넘어가지 않고는 밝힐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밝혀냈습니다. 누가? 문 총재가! 예수님도 그것을 밝히지 못했어요.

『예수님은 이를 회복하기 위해 참부모 이상을 이루려고 오셨는데, 메시아를 몰라본 유대인들이 십자가의 길로 내몰아 재림을 약속하고 가셨습니다.』

재림을 안 하시면 큰일나요. 망상적인, 환상적인 무슨 영인체가 오는 것이 아니에요, 아까 한학자 총재의 말씀을 들어 알겠지만.

『이러한 근본원리와 천도는 기존 교리나 신학이 언급해 본 적이 없는 새 진리입니다. 이제 세계가 본인을 참부모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나 문 총재가 참부모라고 얘기 안 해봤어요. 자기들이 영계에서 가르쳐 주니까 그런가 하고, 내가 아니까 그런가 하고 수습해 줬지요, 증거하고 있으니까.

『이 땅 위에 이루어야 할 평화의 왕국…』천국이라고 했지요?『하나님의 뜻이 있고, 누구나 반드시 찾아가야 할 영계가 기다리고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고 편안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큰 병이에요. 암에 걸렸는데 3기를 넘어선 것을 모르고 있다가 아프기 시작할 때 ‘아이구, 큰일났다!’ 하는 거예요. 이미 늦었어요. 나면서부터 준비해야 돼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소원을 반드시 알아야

『새 천년, 새 세기의 문턱에 선 우리는, 섭리적으로도 새로운 천운의 때를 맞이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고 이렇기 때문에 천운의 때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졸업하려면 졸업할 수 있는, 선생들이 가르치는 교재를 확실히 알아야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지금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4차원적인 세계로 접어들고 있는 때입니다.』

옛날과 달라요. 악한 것은 다 망해요. 공산주의도 망하고 다 망하지요? 축구라는 것, 발로 찰 때가 왔어요. 이제 끝장이에요. 이번에 선문평화컵을 만드는데, 축구가 아니라 몸 자체로써 차 버려야 돼요, 사탄세계라든가 모든 것을 전부 다. 축구가 체구로 돼야 돼요, ‘몸 체(體)’ 자. 몸으로 차 버리는 이런 운동이 벌어져야 돼요. 그건 문 총재로 말미암아 됩니다. 내가 세상이 모르는 걸 많이 가르쳐 줘요. 하지 못하는 것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유명해요.

나는 또 우리 어머니가 시간 늦었다고 쪽지 가져오는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구만. (웃음) 큰소리하지만 내가 우리 집사람을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웃음) 그런 말을 들으니까 나쁘지 않지요?「예.」당신들도 그런 남편을 만들고 살 수 있어요. 하나님 닮았는데 왜 안 그렇겠나?

『섭리적으로도 새로운 천운의 때를 맞이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지금 지나가고 있어요. 경계선을 넘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4차원적인 세계로 접어들고 있는 때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소원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알고 싶어요?「예.」하나님과 하나님의 소원을 확실히 알고 싶어요?「예.」안 알고 싶어요, 알고 싶어요?「알고 싶습니다.」알고 싶다면 알고 싶다고 해야지, 입들을 가졌으면 여기서 늙은 할아버지가 피땀 흘리면서 얘기하는데 답변도 못 하겠어요? 그거 죽은 사람이에요, 산 사람이에요? 나는 죽은 사람을 싫어하기 때문에, 산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내가 얘기하기 때문에 ‘알았어요?’ 하면 ‘예!’ 해야지요. 알았어요?「예!」죽기는 싫은 모양이구만. (웃음)

『하나님과 하나님의 소원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영계의 내용뿐만 아니라 영계와 지상세계가 어떤 관계로 발전하고 있는가를 알지 않으면 안 되는 때가 되었습니다.』

[ 381권-1050 ]

그러니까 우리 같은 사람은 확실히 가르쳐 주기 위해서 와서 이 놀음을 하는 겁니다. 대한민국 걱정하지 말아요. 나라가 없다고 걱정하지 말고, 썩어 부패했다고 걱정하지 말아요. 문 총재가 놓는 주사약을 맞고 조제한 약만 먹으면 만사가 다 치료돼요. 뭐 그리워할 것 없어요.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은 그런 뭐가 다르다구요. 여러분하고 다르다는 거예요. 만나 보면 맨 처음에는 우습게 알았지만 점점 커요. 어이구, 어이구!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