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90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0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90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조건을 잘 세우고 새 출발 하라 ……………………… 9

환고향과 종족 축복?복귀 …………………………… 34

맡겨진 소명과 사명 앞에 충복이 되라 ……………… 63

원수 사랑과 취미산업 기반 강화 …………………… 69

영계 동원과 통반격파 ………………………………… 132

가인 아벨 원칙과 일족 축복 완료 ………………… 136

근본적 탕감복귀와 일족 축복 ……………………… 205

참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체제를 갖추자 ………… 254

고향의 주인으로 살라 ………………………………… 288

조건을 잘 세우고 새 출발 하라

(경배)오늘 왜 이렇게 적게 왔나?「목회자들하고 기관 기업체 간부들….」「간부들만 왔어? (어머님)」왜?「내가 간부들만 오라고 그랬어요. (어머님)」자!

성씨를 중심으로 세계와 하늘땅을 접붙여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2장 천국과 참가정 4)천국의 기반은 참가정으로부터’부터 훈독)

『……서로 다른 인종과 문화배경을 가진 부부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하나된 가정을 이루었다면 거기서 태어난 자녀들 사이엔 인종이나 문화적인 갈등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 자녀들은 부모를 사랑하는 그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양쪽의 문화와 전통을 사랑하고 아낄 것입니다.』

그거 전에 좀 더 읽어 봐.『천국의 종착점은 참가정 완성입니다.』그게 일천 구백 몇 년이야?「1997년 3월 9일입니다.」1997년 3월 9일이에요. 오늘이 3월 8일이지요? 그래, 몇 년 전이에요?「8년 전입니다.」자, 그다음!

『……선생님은 지금까지 일생 동안 이 일을 준비해 왔습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개인 중심이 되어야 하고 가정 중심, 종족 중심, 민족 중심, 국가 중심을 어떻게 형성하느냐 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런 목적을 향해 나왔다는 이런 개념을 갖고 이제부터 시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런 때예요. 복귀가 이제 순에서부터 쭈욱 해서 이렇게 찾아 올라가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가 이렇게 돼 있는데 탕감해 가지고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가정들이 아담가정을 완성한 가정의 대신 자리에 서 가지고 거꾸로 접붙여 올라가는 거예요. 그 외의 길은 없어요.

그러니 자기들이 어머니 아버지하고 하나 안 돼 있고 형제하고 하나 안 된 것이, 통일교회가 그런 역사를 거쳐 나왔기 때문에 이제 완전히 어머니 아버지, 천지부모하고 지상에서 부모가 하나돼 가지고 일족을 중심삼고 거꾸로 접붙여 나가는 거예요.

대한민국 하게 되면 286성이 있으면 그 성을 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세계에 접붙이고, 세계는 하늘땅에 접붙이고 나중에는 하나님 앞에 돌아가야 돼요. 그게 가야 할 길이에요. 다른 생각을 개재하는 사람은 전부 다 추풍낙엽이에요.

어제가 3월 7일이라는 것이 7수를 중심삼고 천지가 뒤넘이치는 날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여러분들은 일족이 없어요. 일족이 없다구요. 선생님도 일족, 문씨 한씨 일족이 하나 안 됐어요. 그러려면 거꾸로 올라가는 거라구요. 다른 것 일체 용납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자, 그다음 그 절만 하자.

『……이렇게 타락한 인간은 만물보다도 더 악한 자리에 서게 되었고, 하나님을 자유롭게 대할 수 없는 슬픈 입장에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은 스스로는 회복할 수 없기에 하나님은 이들을 일깨워 재창조 역사를 해 나오셨습니다. 종의 자리를 거치고, 양자의 자리를 거치고, 아들의 자리를 거친 다음 승리적인 주관권을 갖추어 참부모의 자리까지 복귀해 나오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소원한 모든 것을 다시 계대를 이어 가지고…. 가정맹세문이 그렇지 않아요? 우리 가정은 천일국 주인이 되는 우리 가정이기 때문에, 그게 여러분들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야 돼요.

이제 다 하늘이 이룬 것을 상속 받아 돌아가서 자기 일족을 가지면 가지, 거꾸로 갖다 접붙여요. 그래서 나라까지 접붙이기 위해서 전부 다 이 성씨들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건 불가피한 길이에요. 알겠어요?「예.」

선배들이 간 길은 영계가 협조해 나온 길

송영석!「예.」송영석도 저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선생님을 만났다고 그랬지?「예.」또 유정옥! 유정옥도 그래?「예.」또?「예.」그다음에는 양창식!「예, 저도 그렇습니다.」얘기해 봐, 간단 간단히. 그 얘기만 해 줘, 간단 간단히. 시간이 없다구.「저는….」아, 나와서 해요.

오늘 이 훈독회가 마지막 돌아가는 훈독회로서 해야 된다구요. 부모님이 언제나 같이 훈독하게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부모 대신 일족을 가누어 가지고 꿰차고 거꾸로 올라가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모든 것이 탕감돼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구요. 자! 다른 얘기 말고 그 얘기만 해.

(송영석 회장이 간증)「……저도 그러한 청년 선생님을 모시고 영적으로 살았던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교감이 통해 가지고 더욱 더 20대 초반부터 영적인 그런 면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이렇게 뜻길을 44년 동안 따라왔습니다.」

자, 그만하고. 영적 체험한 모든 것을 얘기하라구. (유정옥 회장이 간증) 김봉태!「예.」죽었다 살아났던 얘기 해 봐.「간단하게 하겠습니다.」(김봉태 회장이 간증) 양창식!「예.」이순신 장군의 무관, 문관! (양창식 회장이 간증)

왜 오늘 이런 얘기를 하게 했느냐? 선배들이 간 길에 대해서…. 자기 혼자 온 것이 아니고 영계가 협동하였을 뿐만 아니라 영계가 주체 돼 가지고 나왔다는 사실이에요. 여러분도 많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많을 거예요. 이 분들이 말한 이상의 내용을 영계에서 계시해야 되고 실천해야 될 때가 바로 지금 때라는 거예요.

그러면 선배들이 느끼던 그 심정 기준을 가지고 자기를 잊고 상대적인 나라라든가 하늘땅을 위해서 일심, 일체 모든 것을 투입하고, 또 그런 마음 자리를 갖고 갈 때는 반드시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의심하든가 하면 한꺼번에 떨어져 나가요. 지금 때가 어떤 때인데 자기 중심삼고 ‘내가 이랬는데, 저랬는데….’ 생각하지 말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오늘이 3월 7일이고, 지금 대회가 끝나고 어제 여수에 가 가지고 내가 기도한 사실과 여기 와서 기도한 것을 종합적으로 결론지어야 할 날인 것을 느끼면서…. 여기 무슨 실장? 경호실장 이름이 뭐?「김부태입니다.」김부태. 오늘이 며칠인가? 3월 7일이지?「3월 8일입니다.」아니, 어제 말이에요. 3월 7일이에요.

그래, 열 시가 돼 와요. 내가 이제 좌욕을 하고, 감기기가 들어서 좌욕을 하겠다고 들어갔다 나오는 이런 일이 있었는데 그 배후의 내용이 어떻게 됐는지 잠깐 깜박하는 새가 있었어요. 그런 시간을 중심삼고 ‘이제 진짜 넘어야 할 고개를 내가 넘는구나.’ 그렇게 새로이 결심하는 시간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요.

오늘 아침에 늦은 것도 그런 사정의 배후를 정비하고, 여러분 앞에 통고해야 될 것을 기다리고 있다가 늦은 것을 아시기를 바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이 형님들이, 또 선생님이 지도하는 모든 그 이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믿고 냅다 밀라는 거예요. 나라의 책임자를 만나서도 이웃 동네의 훈장같이 취급하고 그런 권위를 가지고 자기 일족을 그렇게 훈련시켜야 한다구요.

그래, 여러분들이 김씨면 김씨, 유씨면 유씨, 송씨면 송씨, 양씨면 양씨, 이 사람들을 하늘이 교육하고 지도하던 그 이상의 때가 왔기 때문에 이제는 결정적인 금을 긋고 가야 돼요. 둬 두고 훈련하는 시대가 아니에요. 청산 시대가 됐기 때문에 그런 이상의 심정, 이상의 결심을 가지고 이제 8일을 맞고 8, 9, 10, 11, 12, 5일간 결심해 가지고 여러분이 자리를 잡기를 바라서 선생님이 얘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중요한 문제는 자기 스스로 해결하지 말아야

김봉태를 보게 되면 증산도?「예.」그 대표로 들어오고 다…. 여기는 또 섬에 있는 사람, 고독한 사람으로 형편없이 흘러갈 수 있는 섬나라에서 들어왔는데, 그것이 미도라고?「비금도입니다.」비금도! ‘날 비(飛)’ 자야?「예.」비금도. 타고 넘어가서 출세할 수 있는 거예요.

유정옥이 대학을 안 나왔지?「예.」정식 대학, 신학대학을 나오고 이래야 되는데, 세상으로 보게 되면 자기가 상당히 위축된 자리에서 이렇게 나오는데 어디 가더라도 자신을 갖고 나타나지 않아요. 겸손한 자리에서 하늘을 받들고 가겠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일본에 가서 7년 동안을 무난히 지냈다구요. 그럴 때 생명을 걸고 싸웠다는 것을 내가 알아요. 그래서 대회를 할 때 일본을 빼지 않고 지금까지 이렇게 나왔다는 거지요.

송영석도 흘러갈 사람인데, 송영석이가 전체 이런 종족들을 복귀하기 위한 환고향을 해 가지고 한 달음에 밀어 제껴야 할 이런 총책임을 질 줄 누구도 생각을 못 했을 거라구요. 곽 회장이나 누구든지. 그렇지만 과거의 역사적 기준에서 길러 나가고 결의된 내용을 하늘이 알기 때문에 이렇게 임명한 것을 알고 따라가야 된다…. 양창식 말도 다 들었지요? 하늘은 준비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 해결하지 말라는 거예요. 말을 해도 함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일족이 있으면 여기 일족이 걸려 버려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가를 모르잖아요. 알아요, 몰라요? 깜깜한 밤중에 호롱불을 켤 거예요, 촛불을 켤 거예요? 어떤 것을 켜야 되겠어요? 호롱불? 촛불? 어떤 게 나아요? 아, 물어보잖아요.「호롱불!」호롱불이 귀한 것은 속에서 씨만 타는 거예요. 촛불은 전체가 타는 거예요.

우리가 기념 때에 모든 행사에서 촛불을 기념으로 많이 쓰는 것도 전체가 타니까 그래요. 심지 가까운 데는 전부 다 타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 열에 의해 가지고 가장자리만 녹아 내려요. 마음과 몸을 전부 다 태우는 이 마음적 자세를 갖추어야만 촛불의 역사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전깃불은 뭐예요? 만년 불이 켜지는 거예요. 전기가 살아 있는 한 스위치만 집어넣으면 만년 켜져요, 안 켜져요?「켜집니다.」이건 근본이에요. 뿌리와…. 전기로 말하면 36만 볼트가 발전 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이 큰 변전소로 갈 때 3천 볼트가 돼요. 3천 볼트, 그다음에 세 번째 트랜스(transformer; 변압기)를 통해서는 220볼트, 100볼트로 전송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수용가에 들어와서는 3단계 끝에 와 가지고 절대 필요 요건을 해결할 수 있는, 광명한 빛에 연결될 수 있는 통일적인 광명한 빛의 세계, 이런 일을 하는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영원히 발전소와 하나돼 있으면 어디 가든지, 어느 산골짜기 굴 가운데 가나 여러분이 전깃불과 같이 이런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떠한 사탄이 우거하는 본거지에 가더라도 어둠을 일소에 청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구요. 알겠어요?「예.」

호롱불은 자기 뼈를 통해서 빨아 올려 가지고 보조 힘을 가하지만, 촛불은 자기 자체를 태우면서 하지만, 전깃불은 그 근본과 끝이 하나돼 가지고 타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우리가 서 있는 것은 전기가 하늘에 직접 통할 수 있는 길을 가지고 가는데, 어두운 세계에서 광명한 빛이 밝아질 수 있다는 거예요. 정오정착! 해 봐요.「정오정착!」

소명적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핵의 자리

효율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어디 가든지 정오정착! 그림자가 없는 왕좌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소명적인 불리움을 받아 가지고 소명적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핵의 자리에 서야 돼요. 흐지부지 했다가는 조상들이 저나라에 목이 달아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가는 길을 조상이 와서 처단해 버려요.

그런 것을 동원하고, 조상들이 못 하게 되면 역사적인 모든 성현 열사 충신 열녀들이, 조상들이 하지 못하니까 충신 열녀들이 와 가지고 중간에 하늘나라의 길을 막으니까 때려부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오는 것을 알고 그야말로 심각한 자리에서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내 고향을…. 고향을 사랑했어요? 외부로 돌아다니면서 방랑객 놀음을 했지요. 이도령과 춘향이 약속을 해 가지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방랑객과 같이 했지만, 본연의 자기의 의무와 책임을 할 수 있게끔 찾아온 분이 구세주요, 메시아요, 재림주요, 참부모라는 거예요.

그것을 안 자들이 함부로 할 수 없어요. 자기 재산을 전부 다 남겨 놓고 본부에서 돈을 타고 살겠다는 사람은 용서를 못 받아요. 선생님이 어려서부터 그렇게 살았어요. 돈이 있으면 친구들에게 갖다가 설날이 되면 조청을 사서 나눠주고 다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 형님한테 얘기해 가지고 ‘내가 이제 이럴 때는 돈이 필요한데, 돈이 없어졌더라도 내가 가져간 줄 알고 찾지 말라.’고 했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한 푼도 나를 위해 쓰지 않아요.

조한준 미륵에 얽힌 이야기

정주에 가면 달래다리가 있어요. 조한준의 미륵이라는 말을 언젠가 내가 했을 거예요. 돌다리를 놨는데 그런 돌이 거기에 묻혔다가 다시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굉장해요. 그 아래로 배가 다닐 수 있는 이런 돌을 깎아 가지고 돌다리를 놓았는데 그것이 묻혀 버렸어요. 묻혔던 이 돌다리가 머리를 들고 나서게 될 때는 이 다리를 건너다니던 주인 양반이 나타날 때라고 한 거예요.

그래, 조한준 미륵이 왜 생겨났느냐? 그 돌다리를 짓기 위해서 있는 재산을 다 털었어요. 중국에서 사신이 올 때 언제든지 봄이든가 여름에 비 오게 된다면, 그게 찰흙 땅이에요. 말을 타고 못 가요. 맨발 벗고 가야지 버선 발, 신도 못 신고 가요. 언제나 그런 강이기 때문에 문제였어요. 중국의 사신들이 찾아오게 되면 이 다리를 건너야 평양을 가든가 서울을 갈 수 있기 때문에 문제 된 거예요.

그것을 아는 조한준 할아버지가 자기의 있는 재산을 팔아 가지고 다리를 짓게 했어요. 맨 나중에 다 짓고 나서 기공식 날, 나라에서 축하할 수 있는 대축제의 그 날을 맞이해 가지고 옷도 없거니와 신을 신발도 없어요. 옷은 이럭저럭 자기 일가에서 빌려 가지고 보충할 수 있지만 신은 짚신이 몇 푼 한다고 빌려 쓸 수 없잖아요. 그래, 장거리에 나가서 짚신 한 켤레를 산 것이 조건이 됐어요.

조건이 돼 가지고 비몽사몽간에 영계의 하늘나라의 천자라고 하면서 나타나 하는 말이, ‘내가 당신네 집에 이제 정장을 하고 나타나려고 했는데 신 한 켤레를 세 푼 주고 사서 신었던 것이 조건이 됐다.’ 한 것입니다. 그래, 저 산등을 넘어 가지고 남으로 남으로 가기 바라던 소원을, 꿈을 갖고 정성들이던 모든 걸 안다고 하면서 ‘천지의 천자로 나타날 그 몸이 그래 가지고 할 수 없이 여자로 나타난다, 왕녀로 태어난다.’ 한 거라구요.

그래, 원통하고 분하지만 조건에 걸리면 할 수 없다구요. 그래, 이제부터 거기에 백색 돌이, 미륵이 나타나거든 정성을 그 미륵을 대해서 들이라고 하는 그 말을 듣고 정성들인 거예요. 미륵이 자라는데 다섯 번 집을 고쳤어요.

그런 말을 어렸을 때 누가 믿어요? 믿지 않았어요. 거기에 그 마을 고개를 옛날에 양반들이 말 타고 서울 가는데 거쳐갔는데, 말굽이 붙어 가지고 거기에 제사를 드리지 않으면 오고가지 못한다는 그런 소문난 미륵이 있다구요.

선생님도 거기에 대해서 ‘세상에 그럴 수가 있느냐?’고 시간만 있으면 가서 놀았어요. 그 앞에는 살구나무가 많았어요. 그다음에는 앵두나무도 있고 밤나무도 있어서 그 열매를 따먹는데 언제든지 내가 지나던 미륵을 중심삼고….

잘생긴 미륵이에요. 둘레가 이렇게 커요. 선생님 같은 사람 다섯, 여섯, 일곱 사람이 이렇게 할 수 있는 둘레라구요. 그 미륵이 위에 머리니 무엇이니 몸을 중심삼고 배에 힘이 있어야 구부러지지 않아요. 배가 나왔어요. 배가 이렇게 나와 가지고 가슴이 들어가 가지고 잘생긴 미륵이라구요.

그런데 조씨네 가문에 여자 아기만 배게 되면 배가 불러요. 배가 불렀다는 소문나니까 누가 결혼할 사람이 있어요? 그래, 문중회의를 해 가지고 미륵님 앞에 제사를 드리고 용서를 빌면서 배가 나와서 이러니 할 수 없이 배를 좀 깎겠다고 하고 정으로 깎기 시작하는데 절반 넘을 때가 되니까 피가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 사람이 정으로 때렸을 거라구요. 피가 나오기 때문에 안 되겠다고 해 가지고 제사를 하고 사죄를 하고 문중에서 회개하면서 그 정으로 깎아놓은 것을 석회로 때워 버렸다구요. 그게 오래 되니까 돌과 석회가 다르니만큼 구멍이 생기고 그래 가지고 울퉁불퉁하게 돼 있다구요.

선생님이 그걸 만지면서 ‘아이고, 다른 데는 안 그런데 그거 사실인가 보다.’ 하고 그 미륵한테 ‘아, 용서해 주오. 이 나라에 축복이 어디 다른 데로 가면 안 될 것 아니냐? 부디 부디 천자가 나타날 수 있게끔….’ 하고 기도하던 생각이 나요. 거기에서 한 7리 길도 안 돼요. 직방으로 가면 3리에 갈 수 있는 길이에요. 돌아가면 그렇지만 말이에요.

돈 벌었다는 사실을 남기지 말고 재산을 일족을 위해 쓰라

우리 집이, 내가 태어난 집이 풍수설에서 보면 명당 집이라구요. 우리 가문도 그래요. 우리 증조할아버지도 자기 집안에는 세계에 기억할 수 있는 인물이 난다고 했어요. 그래 가지고 증조할아버지도 다른 데 벽촌에 와 살다가, 오산학교 있던 곳에 살다가 우리 고향에 와 살면서 부자가 됐다구요. 할아버지 때 상해임시정부 중심삼아 가지고 5도 대표의 독립군 총본부의 놀음을 하더라구요.

재산 모은 것을 일본 사람한테 어차피 전부 빼앗길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지금 원전에 가 있는 우리 종조부가, 우리 할아버지가 장손이거든요. 형님이니까 의논해 가지고, ‘우리 할아버지가 여기 와서 있는 재산은 전부 다 하늘이 축복해서 이렇게 해 줬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 가정에서 소모시키면 안 되겠다.’고 두 형제가 의논해 가지고 모든 땅 전체를 저당 잡혀 가지고 전부 다 국가 기금으로 헌납을 해 버렸어요.

목사가 그런 놀음을 했으니 있을 수 없어요. 그때는 기미라고 그랬어요. 요즘은 돈을 가지고 증권을 얼마 산다고 증권회사에 전화하면 기록하면 가격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더라도 그 약속한 기준 날을 중심삼고 올라갔으면 올라간 금액을 받아야 되고 내려갔으면 손해보는데, 기미라는 것이 증권과 딱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목사 할아버지가 기미 하게 되면 도박과 마찬가지 취급하던 거예요. 한꺼번에 재산을 팔아 넘기는 거예요. 투전판 도박하는 사람들이 그런 놀음을 하니까 그렇게 취급을 했어요. 그래, 기미를 하다가 재산 다 떼어 가지고 팔고 야간 도망했다고 그랬어요. 경상남북도로부터 동해안 지역이 높은 지대라구요.

고향을 떠났어요. 1932년인가 그 할아버지는 죽은 줄 알고 안 돌아올 줄 알았더니 그때 내가 서울 들어가기 일주일 전에 돌아왔다나? 돌아왔을 때, 내가 7, 8세 때 그 할아버지 얼굴을 보면 아주 청춘 미남이었고 건장한 씩씩한 장년이었는데 할아버지 된 얼굴을 보고 나도 모르게 인사를 하고 눈물을 흘린 생각이 난다구요.

왜 이 말을 하느냐 하면 짚신 한 켤레가 문제예요. 여러분, 지금까지 혹은 뜻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들어와서 돈 벌었다는 사실을 남기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일족을 위해서, 메시아가 되면 일족에게 줘야 되겠으니 자기의 재산 전부 다 팔고 거기에서 거지가 되고 천대받을 수 있는 자리까지 떨어져 나가면서도 입을 다물지 말고 1년이든 2년이든 계속하라 그거예요. 절대 망하지 않을 거예요.

하늘이 협조해 가지고 선배들이 이런 자리에 선 것이 세상으로 보면 가능치 않은 것이 가능했다는 것을 생각할 때 현재 여러분이 결심해야 할 것은 이 형님들이 지도 받은 영계의 지도를 자기를 위해서 했다고 생각하고 그보다도 앞에 설 수 있는 여러분이 돼서 환고향을 해야 되겠다구요.

간부만 모였다고? 오늘 아침에 내가 나오면서 ‘왜 이렇게 작게 모였느냐?’ 이런 말을 한 것도 그럴 수 있는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물어본 거라구요. 간부들이 모였으면 간부로서 여러분 자신도 그런 경험 있는 사람이 많지요? 대다수가 그렇게 다 지도를 받고 나왔으면 끝까지 열매를 거둬야 돼요. 선생님도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어요. 그런 같은 동족의 자리에 선 것을 알고 자기 재산을 깔고 있어 가지고 뭘 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도 다 털어놓고 맨바닥에서 시작했다

선생님이 2억 달러에 가까운 예치금을 만들었어요. 1억 8천만 달러 됐던 것을 미국과 여기 오면서 한 푼도 없이 다 나눠줬어요. 쓰던 중요한 기념품도 다 나눠줬어요. 다 털어놓고 맨바닥에서 시작해 가지고 비축자금을 못 했던 것을 어떻게 메워 나가느냐? 통일교회가 끝에 가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못해도 12억 달러, 12수 아니면 16수에 해당할 수 있는 이런 기금이 있어야 할 텐데 기금이 없어요. 다 맨손이에요. 어떻게 할 거예요?

원리를 찾기 위해 뒤넘이치던 그런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비축자금을 모을 때까지 고생하던 모든 전부의 몇 배의 기준에 서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지 않으면 넘어갈 수 없어요. 작년 금년 일본 나라가 책임 못 했으면 없어지는 통일교회였어요. 자동적으로 태평양 물에 빠져 죽어야 할 이런 사정이에요.

그러니 책임진 사람이 홀로 그 길을 가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 그 길을 안고 지금까지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어차피 고개 정상을 넘어서 가지고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세 발자국을 넘어설 때 따라오는 사람 얼굴을 볼 수 없는 자리까지 나가게 되면 세상이 끝날 터인데…. 그래서 3년이라는 기간, 금년을 빼면 3년이고 금년 집어넣으면 4년 기간이에요. 천일국 5년, 6년, 7년, 8년이에요. 4년이에요. 3수, 4수를 중심삼고 고개를 선생님이 넘어선 거예요.

가정맹세가 여러분이 부르는 가정맹세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가는 길을 대표한 가정맹세인데 그 노정을 한 발자국이라도 틀림없이 가기 위한 피눈물을 흘리면서 만든 맹세문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맹세문을 아는 사람들이 선생님이 명령을 안 하더라도 갈 길을 응당히 간다고 생각할 터인데 보니까 이거 엉망진창이에요.

별의별 잡소리가 왜 그렇게 많아요? ‘우리 어떻게 하려고?’ 어떻게 하기는 죽으면 죽었지. 여러분들이 죽더라도 선생님은 갈 길을 가야 돼요. ‘나는 죽더라도 나를 버리고 빨리 가서 뜻을 이루라.’고, 자기 일족과 일국을 중심삼고 준비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근본을 더럽히지 말고 근본 뿌리에 독소를 남기지 말라

자기가 김씨, 송씨, 이씨, 양씨가 문제가 아니에요. 일가, 일족이 문제고 일국, 일세계가 달려 있는데 그 앞에 있어서 머뭇거리고 마다할 무엇이 있느냐 이거예요. 답변해 보라구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침묵을 지키라구요. 자기가 할 일, 소명적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을…. 이 시간 선생님이 늦어진 것도 그거예요. 그걸 정리하느라고 늦었어요. 이제부터는 선생님이 가고 오는 것을 생각지 말아요. 영계와 육계,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여러분을 대신해 가지고 내 대신 보호할 수 있는데, 이제 핍박이 없어요. 축복하는 데 핍박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말해 보라구요. 축복하는 데 어려움이 있겠나 없겠나 할 때,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다 시범 케이스를 도를 중심삼고 전라도에서도 그랬고 경상도에서도 그랬고, 충청도를 황해도하고 연결시키고 강원도하고 연결시키고 그다음에 평안남북도, 경상남북도를, 이 땅 위에 피난 온 1천만을 연결시키는 데 어느 누가 모임 자리에 반대하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즉석 자리에서 축복을 다 했다구요. 일본에서도 그렇지요?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이내에 축복을 해요.

이런 환경을 눈으로 보고 알고 있는 데 있어서 자기 일족들 이게 원수예요. 예수님도 끝날이 되면 자기 집안 식구가 원수로 된다고 그랬지요? 반대한 것이 누구예요? 예수님 가정, 사가랴 가정, 요셉 가정 아니에요?

그다음에는 요셉의 아들이 예수의 동생들이에요. 배다른 동생들을 대했지, 예수를 요셉까지, 사가랴 가정, 마리아도 그걸 못 했다는 거예요. 근본을 더럽히지 말라는 거예요. 근본 뿌리에 독소를 남기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독소가 남으면 독수리가 날아와요. 독수리가 생겨나요.

아브라함 제단 위에 비둘기를 쪼개지 않아서 독수가 흘러 버렸어요. 독수리가 날아와서 덮어 버렸어요. 그건 불심판 받는 거예요. 여리고성이라든가, 소돔 고모라의 유황불의 심판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이런 독수리, 독약이 여러분의 일족에 흐르기 때문에 과거 성인, 과거 충신, 여러분 자녀들이 다 걸려요.

그래, 종족적 메시아요, 그 종족적 메시아는 세계적인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세계에 나가 가지고 눈물을 흘렸던 비참한 역사를 다 가졌기 때문에 그런 비참한 심정을 가지고 나타나게 될 때 대한민국이 종족적 메시아가 가는 길을 핍박하게 될 때는 망할 수밖에 없는, 처단 받을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서 있는 이 종족을 구해 줘야 돼요. 원수 아니에요?

선생님의 원수고 여러분의 원수예요.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그 가문에 태어나 가지고 종족이 받들어 모실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어요? 못 돼 있기 때문에 축복받은 아들딸을 그 집, 형님 친척집에 주고 고아원에 보내 가지고 3년 동안 연결시키기 위해서 나왔던 사람들 아들딸은 가만 보면 다 없어질 줄 알았는데 다 하늘이 보호해 줘요. 잘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래요. 내가 자기 아들딸 생각해 가지고 예금해 가지고 그걸 갖다가 쓰면 벌을 받아요. 어머님은 그렇지 않아요. 뜻보다도 아들딸을 생각하더라 그거예요. 그건 할 수 없어요. 그걸 내가 따라가지 않고 내가 대신 짊어지고 나가고 있는 거예요.

옛날에 통일교회 여편네들이 나가 일하면 남편을 버리고 나간다고 불평했지만, 그래도 나가지 못하게 붙잡아 강제로 끌어가지 않은 여러분이 됐기 때문에 천사장의 대신자로서 축복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는 조건이 돼요. 해 봐요. 조건, 해 봐요.「조건!」조건!「조건!」조건!「조건!」

구약시대는 만물이 조건이에요. 동물이 피를 흘려요. 그다음에는 아들이 피를 흘려요. 아들딸이 피를 흘려요, 기독교가. 나중에는 부모님이 지금까지 당하지 않을…. 몇 년이에요? 어머니로 보게 되면 62세까지 해방으로부터 몇 년이에요? 해방 후?「60년입니다.」60년이에요. 60년 세월 기간을 넘어서기가 힘들어요.

이제 다 넘어섰는데도 불구하고 종족적 메시아가 책임을 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국가적 메시아 책임을 했어요? 그거 일족이 왜 그렇게 생겼어요? 286씨족이 286국가예요. 유엔에 가입하고 싶은 나라가 그 이상 된다는 거예요.

건국의 날과 독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달려가야

그래, 가인유엔을 중심삼고 아벨유엔에 있어서 가정으로부터 하늘땅의 해방권까지 다 고속도로를 닦아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차까지 만들어 줬어요. 트럭을 타든가 버스를 타든가 삼륜차를 타든가 자전거를 타든가 빨리 서울에 가 가지고 건국의 날이라든가 그다음에 독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달려가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건국의 날, 독립의 날 아니에요? 안 그래요?

평화의 왕, 초종교 초국가권 왕권 즉위식을 했고 이번에는 뭐예요? 몽골반점 동족을 몽골반점 혈족으로 만들어야 돼요. 핏줄을 전환해야 할 때예요. 나라를 빨리 빨리 하고 몽골반점 동족을 혈족으로 만들어서 세 나라만 되고 다섯 나라만 된다면…. 그래, 다섯 나라를 택해 가지고 어저께 무슨 대회 하라고 이번에 여수에 가 가지고 지시하고 오는 거예요. 이것이 마지막 지시예요.

송영석은 없었지, 그때?「그때는 안 갔습니다.」왜 안 갔나? 왜 안 갔느냐고 물어보잖아.「그때는 갈 기회가 없었습니다.」뭘 했나?「그때는 발령도 안 받았고요.」아, 엊그제인데? 엊그제 발령 받은 때 아니야? 며칟날 갔나, 우리가?「5일 날 갔습니다.」5일 날 갔지. 4일 날 발동해서 정착 기반 닦아야 할 출발을 하기 위해서 연결시켜야 돼요.

여기에서 떠나 가지고 거기에서 본격적으로 감기 들고, 여기에 들어와서 어젯밤도 밤잠을 다 못 자고 그러느라고 늦었어요. 어머니가 고의로 시간을 늦춰 가지고 이래 가지고 야단하고 나온 거라구요.

그래, 새 출발이라는 것을 알아야겠다구요. 새 출발!「새 출발!」조건이에요. 그 조건에 걸리지 말라구요. 그래, 축복가정들은 ≪천성경≫을 나눠준다고 하고 다 나눠줬어요. 5천 명 받아간 사람들 있지요? 책이 출판이 안 됐기 때문에 그 왔던 명단을 중심삼고 ≪천성경≫을 줄 것인데, 하늘과 땅이 훈독하는 훈독 교본이에요.

그 내용을 중심삼은 모든 전부가 여러분의 조상으로부터 유언이에요. 역대의 성인 성자들이 하나님의 유언서를 받지 못했는데 이게 총체적인 총결집한 유언서예요. 여기에 걸리지 않게끔 성심성의를 다 해 가지고 열 사람이 모이는데 만약에 모인 사람이 아홉 사람만 되게 된다면 시간을 늦춰서 한 사람을 아홉 사람이 데려다 놓고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일족을 동원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취직이고 무엇이고, 나라를 잃어버린 왕으로부터 백성이 피난 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지옥으로, 낙망의 세계로 가는 것이 아니에요. 천상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할 거예요. 몇 다리가 될 것 같아요? 열두 다리, 72다리, 120다리, 430개 이상의 다리를 올라가야 돼요. 430개 이상의 다리라면 저 위에 이만큼 해도 밑창이 이렇게 되면 넘어가게 돼 있어요. 비례적으로 이 밑창이 넓어져야 돼요.

그러면 올라가기가 힘들어요? 착수가 얼마나 힘들어요? 이 손이 닿지 않아요. 어떻게 해요? 올라가야 할 텐데. 믿고 가라구요. 부모님이 만들어 놓은 바른쪽은 튼튼해요. 바른쪽의 그걸 붙들고 여기 가운데 이것은 든든해요. 기역자가 든든하다는 거예요.

여기에 발을 감고 손을 감고 이러면서 한 다리는 왼다리를 감고 바른 다리, 이 손이 안 닿으면 바른 다리로써 위에서 끌고 올라가라는 거예요. 어렵다고 손 놓치면 떨어져서 즉사할 거라구요, 어지러워 가지고.

사탄의 뿌리까지 뽑아 버려

그래, 내가 어제 저녁도 기침도 있고 다 이런 입장에서 어지럽지 않느냐고 하는데, 어지럽기는 뭐가 어지러워요? 어지럽다가는 떨어져 죽어요. 내가 실감을 했다구요. ‘아, 어지러워하는 사람은 일족을 망치겠구만.’ 사탄세계의 뿌리까지 뽑아 버려요. 사탄세계의 뿌리가 천사장 뿌리 아니에요? 영계도 청산하는데 그 뿌리에 다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그걸 두고 못 보겠으니 여러분이 일이 끝나기 전에 전부 다 청산하기 위해서 약 주고 병 줘요. 만약에 자기 조상이 말 안 들으면 성인 현철들, 성인 현철이 안 되면 천총관한테 이걸 도와달라고 부탁해야 돼요. 천총관은 절대 명령을 알고 하기 때문에 제거를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아예 망할 것밖에, 망했다는 소문날 것이 조건적 길이니 내일부터 가거든, 여기 간부들이 잘 모였어요. 자기 재산도 문중들 모이라고 해 가지고, 자기가 장사한 조업전까지 팔아 가지고 ‘이 종족을 구해야 할 종족적 메시아의 자금이 없으니 내가 이렇게 안 할 수 없소!’ 그러라구요. ‘여러분 대신하니까 이 나라를 위한 이순신 장군과 같이 자기 일족의 모든 것을 희생시켜서라도….’ 어머니 방문도 안 하고 떠났다는 사실을 아는 한 그 이상 하라는 거예요.

여수?순천, 그거 무슨 수역이라고 그러나? 여수?순천에 이순신 장군이 활동하던 그 수역을 뭐라고 그래요?「전라좌수영입니다.」좌수인지 모르겠다구. 전라도 사람은 알겠구만. 전라도는 정신차리라는 거예요. 여기 전라도 사람 손 들라구요. 이제 간부 되는 사람은 전라도 사람이에요. 알겠어요?「예.」내리라구요.

본을 배워야 돼요. 공산당이 기지를 삼아 가지고 무슨 산? 지리산이에요. 또 그다음에 광주 중심삼은 무슨 산? 무등산이에요. 산이 문제예요.

전라도가 4?3사태지요?「제주도입니다.」제주도가 왜 4?3사태예요? 마지막 거기에서 생사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정짓는 것이 4?3사태예요. 4월 3일인데 나는 3월 4일, 거꾸로 했어요. 알겠어요? 한 달 앞섰다 이거예요. 그래서 3월 4일을 중심삼고 가는 길을 여수로 옮기는 거예요. 여수로 옮겨야 할 때가 되니 내가 감기도 걸리고 어머니도 걸리고 신준이까지 전부 다 감기 걸린 거예요.

그래, 원래는 사흘이 지나야 하는데 그래서 이 사람들에게 물어봐 가지고 ‘어머니가 이러니….’ 바다 나가기로 했어요. 그랬지만 어머니가 이러니 아기도 그렇고 자기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러니 바다 나가면 좋겠느냐 물어보고 서울로 가면 좋겠다는 결론을 짓고 올라온 거예요. 그 조건을 여러분에게 넘겨준 거라구요. 알겠어요? 넘겨주는 거예요.

이런 배후의 사실을 선생님이 느낀 그대로, 오늘 새벽에 기도한 것 느낀 그대로의 사실을 통고해 준 것을 알고 정신차려서 조건에 걸리지 말기를 바라는 것이 오늘 8일이에요. 삼 팔 이십 사(3×8=24), 삼 팔 이십 사, 3일 전이 우수 경칩이에요. 얼음이 얼었던 것이 완전히 녹을 때라구요.

고기들이 봄을 향해서 모든 만물도 소생할 수 있는 이런 때가 왔기 때문에 어쩌면 그렇게 8수의 출발을 우수 경칩을 지나 가지고 3일만에 하는지 말이에요. 그때를 맞춰 가지고 바다에 우리가 정치망을 샀기 때문에 3월 초하루부터 한다고 그랬는데 한 줄 알았는데 준비를 안 했어요.

조건 싸움 앞에 걸리지 말고 고개를 넘어야

그런 영향이 선생님 앞에 탕감조건이 되는 거예요. 그거 된 줄 알고, 그걸 테스트하고 무슨 고기가 올라오느냐고 낚시를 통해서 검증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준비가 안 됐다 그거예요. 탕감조건은 무서운 거예요. 이제 선생님으로서는 독립기념일, 그다음에 유엔 총회를 점령할 수 있는 세계 정권 정착시대 두 고개를 넘고 영계를 다시 수습해야 돼요. 그래서 이제는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세계에 기반 닦은 성인 현철들까지 지상 재림시키는 때예요.

그러면 성인 현철들이 나라와 세계를 위한 준비를 했으면 여러분은 나라를 위해야 되기 때문에 조상은 물론이요, 조상 위에서 의를 위하고 자손과 나라를 위해 충성한 모든 영은 이 땅 위에 재림해 와 가지고 여러분의 뒤를 따라야 하는데, 여러분 선두에 선 사람이 꽁지 됐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화풀이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나님이 아들딸 된 아담 해와를 화풀이해 지옥 보낸 것과 마찬가지로, 딱 그와 같은 시대가 됐어요. 정신 차리고 돌아가는 길에 주저말고 누구보다도 한 발자국이라도 일족에 대한 정성 보따리를 여기에다 풀고 죽을 길을 닦는 거예요. 여러분 고향 땅에서 죽어야 될 것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지 일족을 만들어 놓고 죽어야 할 것 아니에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그래, 외국 나가서 선교하는 사람들도 고향을 떠나 가지고 이중적인 책임을 해야 돼요. 천사장과 아담의 책임을 하려니 불가피적으로 천사장권 내의 나라였기 때문에 외국 국가를 찾기 위한 기준에 이렇게 나온다고 말이에요, 이중 삼중 사중 오중까지, 다섯 가지라도 한꺼번에 일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배가 나와 가지고 여러분 아들딸들을 시집 장가 못 가는 아들딸을 낳지 말라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부터 18세서부터 24세의 순결?순혈?순애의 혈통적 기준을 갖지 않는 사람은 축복 못 해 줘요. 다음 부모의 날은 자기들 아들딸을 축복 안 해 줘요. 18세부터 24세까지예요. 그래, 교체결혼이에요.

이번에 교체결혼 반대한 사람, 싫은 사람은 자연히 떨어져 나갔어요. 안 하면 안 할수록 아프리카에서 반대되는 맨 꼴래미, 사탄마귀까지도 떨어진 사람을 주워서 내가 좋은 사람 꿰어차면 축복해 주겠다고 약속할 때 사탄마귀의 꽁무니에 들어가 가지고 아담 아들로서 그렇게 되면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모면하겠어요? 몇십 배의 살아생전 실체의 사탄권 앞에 피를 흘리고 수욕을 당하고 인민재판같이 한 구덩이에 몰아 천민재판 시대가 있어 가지고 청산 짓는다구요.

여편네를 선두에 안 세웠다가는 여편네의 피를 볼 것이요, 아들딸을 선두에 못 세우면 피를 볼 것이요, 선조 조상들을 못 하면 일족의 피를 볼 수 있는 비참한 무리가 아니 될 수 없다구요. 예수도 그렇지요? 지상세계, 천상세계를 완결 못 지었으니 여러분은 예수님, 재림주의 소명적 책임을 못 했으니 가정 기틀을 가진 그것은 전부 다 무효가 돼 가지고 뜬구름같이 떠돌이 하다가 사라져야 된다는 결론이에요. 그게 원리관이에요. 그거 틀렸다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 질문해 보라구요. 갈 거예요, 있을 거예요? 살 거예요, 죽을 거예요?「가겠습니다.」안 가겠거든 죽으라구요. 지금 죽으면 지금까지 공이 없어지지 않아요.

오늘 이런 말을 한 것은, 훈독회를 내가 잊은 것이 처음이에요. 그런 심각한 내용을 뒤로 해 가지고 늦게 나와서 이런 훈시를 한다는 것은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조건 싸움 앞에 걸리지 말고 고개를 넘어갈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돼요. 죽어 가지고 국경선 중심삼아 모가지만 넘어가도 문제가 돼요. 3분의 2를 못 넘어가지 않았느냐 하고 사탄이 끌어간다는 거예요.

이 심장선까지, 배꼽 이상은 넘어가야 돼요. 백이 완성인데 곱이 여기 있어요. 사람들이 높은 데서 떨어지면 머리가 무겁고 이렇기 때문에 그래요. 여자들은 궁둥이가 무겁기 때문에 궁둥이가 거꾸로 떨어진다는 거예요. 궁둥이가 무겁지요?

8대조의 조상까지 팔아서 일족을 구해야

일본 여자들은 다리통이 무같이 생겨 가지고 더 무거울 거예요. 게다(げだ; 나막신)를 신었기 때문에. 다섯 발가락을 써 가지고 걸을 수 있는 힘이 못 돼 있어요. 어디 가면 두 다리, 이걸 타고 넘어야 돼요.

게다라는 것이 보게 되면 두 다리 가운데 하나만 없어지면 고꾸라지지요? 그렇기 때문에 고꾸라지지 말라고 입는 옷이 전부 다 좁게 돼 있어요. 사이 벌리게 되면 바로 이렇게 디뎌야 할 때 이렇게 디디게 돼 있어요.

어머니 옷을 일본 옷도 입으라고 그래서 정장을 시키지 못해요. 45분 걸렸어요. 세 벌을 갈아입는다고 하는데, 어휴 복잡하더구만! 한국 여자들은 아담의 처 될 수 있는 것이, 벌거벗고 있으니 속곳 입는 곳도 남편이 들어가 숨을 수 있어요.

옛날에 어머니라든가 할머니 속곳을 보면 넓지요?「예.」거기에 남편이 들어가 잘 수 있어요. 사랑하다 들키게 되면 두 다리에 가득 채우게 되면 시부모 다 오더라도 한 다리 두 다리 옆으로 하게 된다면,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지금 오줌을 싸든가 달거리 하게 돼서 그렇다고 할 수 있다구요. 라헬이 어떻게 했어요? 아버지가 찾아와 가지고 도둑질 해 간 우상이 있느냐고 할 때 자기가 ‘경수 때문에 불편한데 일어서렵니까, 아버지?’ 한 것입니다. 딱 그 격이에요.

최후의 수단 방법까지 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일족의 모든 재물을 움직여 가지고 이 뜻에 소용 할 수 있게끔 정성을 들이라 그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재산, 할머니 할아버지의 재산, 그다음에 4대조의 조상, 5대조의 조상, 8대조의 조상까지 자원해 팔아서 일족을 구해야 할 소명적 책임이 있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아멘!」

알겠다는 사람은 양 손을 들면서 일어서라구. 돌아서 갈 때는 조건을 남기지 말고 다시 만나는 그 날 나라의 독립가를 축하할 때 내가 나타나야 돼요. 예수의 한을 풀어 줘야지요? 「예.」그다음에는 재림주의 한을 못 풀었어요. 한을 품고 나오던, 일생의 한을 품고 40대에 천하를 지배할 수 있는 선생님의 꼴이 이게 뭐예요? 여러분들이 책임 못 한 조건에 걸려 있다는 걸 알고 여러분이 풀어 드려야 할 책임 소행이 절대적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알겠으면 생각하고 손 내리라구요. 그러면 잘 다녀와서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겠다구요.

이번에는 믿어야 될 것 아니에요? 믿어야 되겠어요, 안 믿어야 되겠어요? 그래서 동서남북으로 오는 비둘기를…. 비 오는 날도 두 군데에 비둘기 씨를 다 뿌려 줬어요. 이것밖에 조건으로 둘 수 없구만. 선생님이 조건에 걸리지 않고 이 자리를 넘어섰기 때문에, 여러분이 조건에 걸리지 않는 천지부모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절대적인 요건인 것을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라구요. 나중에 와 가지고 선생님이 뭐 어떻고 어떻고….

나라의 안식처를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떠나라

이번에도 정대화 같은 사람도 박사학위 안 줬어요. 왜? 그 남편에게 박사학위 준 것이 대화 대신 준 거라구요. 사길자는 없어요. 아들도 없고 남편도 없어요. 사길자가 그렇게 만든 거예요. 그런 생각 했나, 안 했나? 정대화! 이제 확실할 거예요. 아버지가 못 받으면 틀림없이 아들에게 주려고 하는 거예요. 아버지 때에 받는 것보다도 아들 때에 받는 것을 더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왜 부사스러워요. ‘나는 어떻게 되고 어떻게 되고….’

선생님의 생각을 모르고 있잖아요. 송영석 받았지?「예.」또 그다음에 누구던가? 박판남.「받았습니다.」다 받았다구. 그래, 남미에 가서 일한 사람이 누구야?「김흥태, 문평래입니다.」문평래, 다 받았지?「예.」

그들은 외부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직접 갖다 박아 놓은 사람들이에요. 그런 걸 전부 다 생각하고 했는데, 허양 같은 사람은 받았나, 안 받았나?「저는 못 받았습니다.」왜 못 받았어?「저는 아직 정성의 양이 안 찬 것 같습니다.」못 받았다고 한하지 말라구. 이제부터 잘 하라구.「예!」

나라가 독립될 때 상을 줄 사람이 누구냐? 이 사람들을 내세워서 하는 것은 형님들이 이런 길을 갔으니 하늘이 보지 않고…. 어디 쓸만한 사람들이에요, 본래? 가락 김씨 알겠어?「예.」내가 나와서 간증시킨 것은 가락 김씨…. 죽었어요, 지금. 김봉호라는 사람을 내가 기억하고 있었어요. 여러 번, 몇 번 얘기했나?「돌아오면 충성할 겁니다.」충성 십 배 해도 안 돼요. 그래, 통영에 있는 그 사람을 대신 시킬까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예.」

그건 임자 책임이 커. 또 이름이 김봉태 아니야? 봉사해야 돼요. 원래는 황선조 앞에 있는 사람이에요. 황선조를 지도하던 사람이에요. 협회본부를 자기를 시켜야 할 것을 황선조를 시켰어요. 그래도 형님이 동생 노릇 잘 했어요. 불평을 안 했어요. 한국 역사에 대해서, 한민족의 역사에 대해서 통일교회의 누구도 연구도 안 하는데 그것을 책임진 입장에서 그 일을 하려고 해요. 가락 김씨를 내가 세우려고 했어요. 지금 마음으로 무엇을 결정한 것은 틀림없이 4년 전에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했던 거예요.

이제는 그 기준에 나아가서 누가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성으로 해 가지고 가락 김씨를 기동차가 돼 가지고 끌고 갈 수 있는 이런 씨족이 어디에 있을 것이냐? 많은 민족이 아니에요. 적은 민족이에요. 곽 회장도 18만이에요. 송씨는 얼마야?「40만입니다.」또 여기는 얼마야?「20만입니다.」그다음에 또 양창식!「50만입니다.」전부 다 백만이 넘지 않아요. 여기가 최고의 수라구.

「4월 3일 날 축복식 하기로 했습니다. 4월 3일 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축복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봉태)」누가 하나?「제가 해야지요. 제가 족장이니까요.」족장이 할 수 있나? 서울 족장이지?「예. 준비하고 있습니다.」준비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임자는 가락 김씨 앞에 아들딸, 며느리, 할아버지, 어머니, 자기 처 중에 김씨가 있으면 모아 가지고 선두에 서라 그거야. 거꾸로 서야 돼요. 선생님이 심각한 거예요. 몇 번을 얘기했어요. 곽 회장한테도 얘기했는데….

「할아버지! 바이, 바이. (어머님)」인사했나?「차려!」차려! 인사하라구. (경배) 훈시 다 끝났다구요. 알겠지요?「예.」자신 있는 사람은 여기 문전에 갈 때 하나, 둘, 세 문을 거치면서 ‘나는 틀림없이 소생 장성 한 후에 나라의 안식처를 만들겠습니다.’ 그 결심을 하고 떠나라구요.

어디 갔어? 엄마! 어머니!「할아버지 빨리 안 온다고…. 인사 받았으니까 좋아해요. (어머님)」어제보다도 기쁜 마음을 안 가지면 이렇게 얼굴을 자세히 바라본다구요. 선생님의 선생님 같아요.

자, 결심한 대로 성공을 비나이다. 하나님과 선생님, 3대 대신해서 비나이다, 아멘!「아멘!」(박수) 이제는 내가 누가 열심히 하는지 어디 가서도 호출 명령이 나면 날아가든가 뛰어가든가…. 남미에서 그러면 남미제국을 순회도 할 것이고, 순회할 때 거지가 아니에요. 나라가 환영하는 준비 훈련을 위해 가지고 승리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 훈련을 시키기 위한, 교육을 시키기 위한 한 120명, 열두 사람에서 72명, 120명까지 세계를 도는 날에는 세계는 우리나라가 아니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거기에 동참할 수 있는 용자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희망을 걸고 나눠지라구요. 알겠어요?「예.」잘 다녀오라구요.

자, 엄마! 아이고, 미안하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미안하다. *

환고향과 종족 축복? 복귀

어디서 왔어?「인천, 경기 남북부, 그리고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에서 왔습니다.」그래.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3장 하나님과 참부모 2)하나님은 종적 부모, 참부모는 횡적 부모’부터 훈독)

『……여러분은 부모가 소유하는 부모의 아들딸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아들딸인데 거꾸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참부모의 아들딸이 됐다는 조건적 기준에서 뿌리는 다르지만, 그 뿌리를 잘라 버리고,』

본연의 사탄세계를 굴복시키기까지는 참부모의 책임

여기에서 영계 가면 해야 할 일이 있어요. 선생님이 새로이 개척할 분야가 남은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이 먼저여야 할 텐데 참부모의 아들이 됐다는 것은 한 단계 심정권 내에 결여된 분야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걸 먼저 자기 아들딸, 형제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우주를 사랑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심정과 참부모의 심정이 하나돼 가지고 태어나서부터 우주를 사랑해야 돼요. 그 자리까지 안 갔다는 거예요. 지상복귀, 탕감복귀의 지상세계지, 영계의 본연적 참부모를 생각하면서 생각하던 창조 전의 이상권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환고향 해 가지고 여러분의 일족을 거쳐서 여러분 중심하고 거꾸로 아담에서 잃어버린 것을 세계적인 무대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연결시키는 거예요. 여러분 일족으로부터, 어머니 아버지하고도 핏줄 관계가 없었어요. 재림주로 말미암아 핏줄에 해방돼 가지고, 해방을 하기 위해서도 본연의 사탄세계를 굴복시키기까지는 참부모의 책임이에요.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나왔어요. 이제는 여러분이 선생님의 이런 사탄세계를 굴복시킨 그 고속도로 가운데 이제부터 세상 부모, 세상 형제, 세상의 일족을 거꾸로 올라가 가지고 세계까지, 나라를 찾아야 돼요. 한 나라를 찾아야 한다구.

그 나라는 아담이 바라던 나라요, 야곱이 바라던 나라요, 예수가 바라던 나라요, 재림주가 바라던 나라입니다. 그 나라를 중심삼고 하늘을 완성시켜야 돼요. 사랑은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완성 안 됩니다. 하나님이 전체 중심의 주인으로서 창조할 때 사랑을 가지고 지었기 때문에…. 참부모로 말미암아 탕감복귀, 몽골반점동족을 통해서 일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초종교초국가 왕권을 해방해 가지고 비로소 사탄세계 다 복귀된 기대에 서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복귀한 나라가 아니에요.

참부모가 복귀한 길을 닦았으니 여러분이 이제 여러분 가정에 돌아가 가지고 복귀해야 됩니다. 가정들이 반대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고 형님, 누나, 민족 전체, 나라가 반대했어요. 그 세계를 여러분 자체, 핏줄로 하여금 복귀해야 돼요.

지금 여러분이 축복을 해 준다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그 고개를 넘겼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하나님의 창조 전 이상권에 들어갈 수 있는 심정적 유대가 완전히 안 됐기 때문에, 참부모의 심정과 하나님의 심정권에 일치시키기 위하려니 심정권의 일치, 평면 기준과 입체적 기준에 화할 수 있는 핵의 자리에 못 들어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시 여러분도 일족을 거꾸로 해 가지고 선생님의 내적인 세계 연결시키기 위한 패권을 영계를 여러분 앞에 상속 다 해 주고, 그걸 중심삼고 돌아가서 본연의 하나님의 창조 전에 이상하던 심정권에 안착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천국의 해방권, 석방권이 이뤄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심각한 문제예요. 지금까지 사탄세계에서 살던 보따리를 그냥 뒤집어쓰고 뭘 하겠다고? 하늘이 싫어하는 거예요. 새로운 심정을 가지고 해야 돼요.

일족을 구해서 나라 고개를 넘어야

그래, 한국에 나라가 없어요. 한국의 나라 조직은 탕감복귀를 위한, 그건 핍박을 연결시켜 나오던 기반이었지 탕감복귀를 여러분이 하는 데는 아무 인연이 없었던 것이니, 참부모가 그 길을 닦아 놨으니 여러분은 참부모가 승리한 기준을 중심삼고…. 여러분 일족을 참부모가 구할 수 없어요. 갈 길을 닦아만 줄 뿐이에요. 뼈와 같은 길을 닦았으니 여러분은 살과 같은 나라를, 각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 찾으면 세계와 하늘땅을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어요. 나라 고개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기 본부라고 남아 앉아 있는 것은 거지새끼들이에요. 어디가 본부예요? 본부를 지금 여수?순천에 내가 옮겼다구. 대한민국 자체에 믿을 곳이 없어요. 서울이 뭔 줄 알아요? 좌익 계열의 사상이 감돌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서 끝장을 자기들이 승리 못 해요. 그 기간에 여러분이 나라를 찾아 가지고 거꾸로 가정적으로 출발해야 돼요.

차기 대통령이 언제예요? 차기 대통령 선거가 언제예요?「2007년 12월이 선거입니다.」그때까지 깨끗이 해결해야 돼요. 선거가 없어져야 돼요. 너희 어미 아비들, 너희 일족이 길을 막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선생님이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아담가정에서 책임분담 못 했어요. 책임분담이 뭐예요? 하늘이 97퍼센트 창조성과 3퍼센트 인간이 해서 백 퍼센트 돼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백 퍼센트 되게 하는 건 핏줄을 전환하는 거예요. 핏줄이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할 것을 인간이 상대가 돼 가지고 사랑하기 위해서 동참의 자리에 섰는데, 핏줄을 연결시키지 못했으니 여러분이 나라 위에, 세계 위에 핏줄을 전환시켰다는 책임이 있으니 환고향이에요, 환고향.

가정맹세예요. 알겠어요? 가정맹세가 여러분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싸운 역사적인 승리의 패권이에요. 통일교회 믿다가 서울 와 가지고 엎드려 있다고 나라가 찾아지는 것이 아니에요. 전부가 지금 사탄세계와 더불어 서울 사는 것은 구더기새끼처럼 엎드려 있어요.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이상 산수원을 그걸 누가 책임지겠어요? 여기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천국 갈 수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더라도 자기 일국을 중심삼고 일족이 전부 다 승리의 티켓을 가지고 엘리베이터 타야 돼요. 환고향 하라니까, 미친놈의 자식들이야, 이게 놀음인 줄 알고. 알겠나?

송영석, 때려 몰아, 36가정이든 무엇이든지. 본부 해체예요. 선생님이 이제 영계의 천국 주인의 자리에 들어가 있어요. 원래 천국 들어가기 위해서는 탕감복귀 완성해야 돼요. 자기 부모가 반대했지? 지금도 자기 형님들이 반대하지?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하늘의 왕자 왕녀와 하늘나라의 왕권을 쫓아내 가지고 그런 입장에서 너희가 잘못해 가지고 부모가 이렇게 됐다고 핑계한다는 거예요. 때려치워야 돼요. 탕감복귀예요. 통반격파예요. 예수님의 사상 가운데 투쟁 개념이 없어요. 참부모가 예수님 대신 책임 못 한 것을 청산해야 돼요. 통반격파. 알겠나?「예.」

본부에 두지 말고 쫓아 버려야

송영석, 서울 남은 것은 발길로 가슴을 차 쫓아 버려. 알겠나, 이 자식? 누구든 고향 돌아가 고향에 자리 잡아 가지고 일족의 젊은 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 구약시대는 만물을 통해서 희생을 했어요. 동물을 잡아먹지 말라는 거예요. 아들딸들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 집에서 벌어 먹이라는 거예요. 아버지의 아들딸의 후손들을 천사장 입장에서, 천사장 가정 입장에서 먹여 살려야 돼요. 선생님의 가정과 선생님 일파, 축복한 사람들을 먹여 살려야 된다는 거예요.

뜻을 알려면 뜻의 내용을 알아야지. 알겠나? 여기 2세, 3세. 본래는 여기 아무나 못 와요. 48세 이하 사람은 말이에요, 12수를 중심삼고 4수를 중심삼고 48세까지 청년이에요. 청년이 48세까지지요?

48세 다음에 열둘이면 뭐가 되나? 60이 되지요? 주역에 있어서 천간지지라는 것이 10수예요, 10수. 60년이 되는 거예요. 60년까지 다 끝맺어야 돼요, 선생님 60세. 그래, 선생님이 40세(1960년)에 재차 어머니를 택했어요, 해방 후 14년이 지나서. 집도 없고 고향도 없어요. 피난 때예요. 거기서 추어 올라오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기 있어 가지고 본부에 두지 마. 알겠나? 밥 먹이지 마. 쫓아 버려. 안 그러면 지금까지 공신의 일족들의 공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들어왔던 길이 다 막혀 버려요. 열어 줘야 돼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뒤를 따라서 자기 일족을 천국에 연결해야 될 것 아니에요? 세계적 국가적 메시아까지 배치했지요? 배치해 책임들 못 해 가지고 쫓겨다니고 이래 가지고 별의별 수난을 내가 받아요, 내가.

임자들이 책임 못 한 그 나라가 통일교회 선교사들을 잡아죽이기 위한, 레버런 문을 잡아죽이기 위한 목적과 겸해 가지고 했는데 다 도망 왔어요. 도망 왔으니 레버런 문 혼자 책임지고 나온 거라구. 알겠나?「예.」

나라를 세워야 할 기금을 만들어야

이제부터 선생님이 해야 할 것은 나라를 세워야 할 기금을 만들어야 돼요. 건국, 하늘땅에 천국을 만들 기금을 만들어야 돼요. 그 기금 돈을 나라도 복귀 못 한 녀석들이 먹을 수 없어. 총생축헌납 했나, 안 했나? 안 하지 않았어? 그게 무슨 장난인 줄 알고 있어요?

한국이 그걸 다 못 하고 있고, 일본 나라도 하라고 그랬는데 일본도 걸려 있어요. 못 넘어섰어요. 효율이!「예.」금년 들어와 가지고 일본서 들어온 돈이라는 것은 전부 쓸 수 없어. 알겠나?「예.」그래, 내가 떠날 때 이사장을 갈지 몰라요.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책임을 질 수 없어요. 세상에 직장에 그렇게 한 사람이 여러 책임을 지게 돼 있나?

여러분은 다섯…. 중앙에 서 있기 때문에 전부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되면 말이에요, 보라구. 나라 찾기 위해서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다섯을 수습해야 돼요, 다섯. 여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에 서려면 이 쪽에 들어가 서지 못했어요. 나라를 찾지 못하고 하늘을 찾아요? 선생님은 세계까지 해방권을 만들어 놨는데, 중앙의 자리에 서 있어요, 중앙에. 다섯 가운데 들어가 있다구.

이 전체가 하나, 이렇게 봐 가지고 여기 보이지 않게 참부모와 하나님을 모셔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지금까지 그러니까 여러 가지, 선생님은 수십 가지의 책임을 지고 나왔어요. 책임 지울 사람이 없으니까. 세상에 부처가 있는데, 대한민국에 20개 부처면 20개 부처, 다른 나라가 수십 개 부처면 수십 개 부처에 해당하는 것까지 책임지고 전 부처가 반대하는 것을 겹쳐 가지고 눌러 나왔어요.

무엇 때문에 싸운 거예요? 축복이에요, 합동결혼식. 핏줄을 전환하는 것 때문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이 고난을 받아요. 핍박받는데 문제가 없다구. 똑똑히 알라구. 알겠어요? 이제는 들어가 가지고 나라 찾아야 돼요, 나라. 나라 찾으면 여러분이 큰 나라 사람을 쉽게 할 수 없어요. 해양권에 가 가지고, 조그만 나라, 8천 명이면 나라 살 수 있어요. 유엔에 가입할 수 있어요. 유엔에 가입하게 되면 3년 이내에 잡아치울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교육하는 거라구요. 요즘에 교육하게 되면 일본이나 미국에 교육해 가지고 전권, 전 승리의 패권을 쥐었어요. 황선조도 강의하고 돌아다니는데 무슨 강의든지 나라에서 반대하고 거기에 대치해 가지고 반문하는 사람이 없지? 싹 쓸어놨어요. 그건 여러분들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부모님의 승리의 패권을 영계가 붙들고 천막을 치고 있는 거예요.

그 책임도 자랑하지 말라구. 부모님 이름 팔아 가지고 있으니, 부모님의 이름을 팔아 가지고 상속 받아 가지고 여러분 일족을 구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했지? 형님, 누나, 할아버지 3대, 7대, 8대 후손들이 전부 반대했어요. 반대한 그것이 사탄세계의 그림자가 박혀 있는데 사탄세계의 흑점이에요.

몽고반점 패들이에요, 전부 다. 몽고반점이 뭐예요? 가인의 사탄의 직할된 핏줄을 말해요. 몽골반점 동족을 몽골반점 혈족을 만들어요. 핏줄 뒤집어 놓은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확실히 가르쳐 줬나, 안 가르쳐 줬나? 졸업장을 주면 졸업장에 대한 가등한 실적을 가져야 할 텐데.

이번에 명예박사 한 사람들은 보따리 싸고 재산 팔아 가지고 선생님 대신 일족 환원을 위해서 총동원해야 돼요. 송영석까지도 일족을 구해야 돼요. 다섯 가운데 들어가 모셔야 돼요. 지금 황선조가 몇 가지 책임 했더랬나?「협회본부 맡고 선교본부 맡고 성화사 맡고 있습니다.」전부 다 맡았지?「예.」맡았으면 그거 탕감복귀 했나? 못 하지 않았어?

그러니 지금까지 협회가 가인 아벨이 형제의 자리에서 복귀해야 하는데 가인 아벨이 나라를 지금까지 선생님이 넘어설 때까지 복귀 안 돼 있어요. 선생님하고 여러분이 갈라졌어요, 이제는. 몽골반점동족을 혈족으로 축복해 주는데, 축복이 문제가 안 돼요. 대한민국이 나라를 중심삼고 법령을 통해서 냅다 몰면 7년이 뭐야? 3년도 안 가 세계를 복귀해요. 유엔도 주인이 없어요, 미국도 주인이 없고. 알겠나?「예.」

총생축헌납을 받아서 비축자금을 물어라

남아 있던 거지패들 남기지 말라구. 밥도 먹이지 마. 알겠나?「예.」돌아가. 돌아가서 축복하면 120가정만 하게 된다면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하늘이 서울에 집중하니 사탄세계도 서울에 다 와 있어요. 이제는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교구장으로부터 교회장까지 서울 중심삼고 124교회 이상 만들고도 다 버리고 도망가지 않았어? 다 실패예요. 선생님 홀로 외국에 가서 미국을 중심삼고 결판을, 미국 정부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하고 싸운 거라구. 김일성하고 로마 교황청하고 케이 지 비하고 선생님 암살을 계획한 것이 1987년이에요.

이런 모든 것을 몰라 가지고 선생님 죽은 사체, 강물에 떠내려가는 거기 타고 어디, 고향 갈 수 있어? 부활한 선생님의 자리를 허락한 거라구. 알겠나? 송영석 알겠어?「예.」이 달 월급도 주지 마. 안 하면 쫓아 버릴 거야, 내가.

이제 비축자금, 수십억 달러를 만들어야 돼요. 요전에 신문 난 것이 30억 달러지요? 황선조 비축자금 있어? 천일국 5년의 비축 자금, 그걸 쓰려고 그래. 그래, 황선조가 비축자금은 이 패들 재산을 빼앗아 팔게 해서라도 물어야 돼. 그게 뜻이에요.

총생축헌납 하라고 그랬지? 조건적인 면에서 1만 6천 달러인가, 얼마인가? 1만 7천 달러인가?「1만 6천 달러입니다.」1만 6천 달러도 다 안 하지 않았어? 황선조!「예.」그거 받아서 물어 대. 재산들 전부 다 불살라 버려요. 공산당들이 부르주아라고 해 가지고 죽이던 거와 마찬가지로, 너희들 통일교회 들어와서 돈 벌고 집 기반 닦기 위한 거야? 나라도 없는 신세에.

나라 있어요? 원리 공부했다 도둑놈의 새끼밖에 안 돼 있다는 거예요. 그걸 둬둘 수 없어요. 선생님 말이 안 맞나, 맞나?「맞습니다.」안 맞는다는 사람 손 들어 봐. 도둑놈의 새끼지.

여기 너희들은 안 와도 돼. 문씨, 한씨! 선생님의 인친만 해도 여기 채울 수 있어. 무슨 말인지 알겠나? 무슨 장난이 아니에요. 놀음이 아니라구. 생사시권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거라구요. 이제 새로 이사장을 이제 미국을 중심삼고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회사 중심삼아 가지고, 국진이가 와서 책임지는데 교회 자체가 문제가 아니에요. 경제권, 교회권, 만물권 영점. 지금 부정하는 거예요.

초종교 초국가권이에요. 초종교예요. 사탄세계 초국가권을 넘어서지 못하면 하늘로 못 가는 거예요. 꿈같은 놀음 한다고 그랬지요? 이놈의 자식들! 뒤에서 쑥덕공론하고 선생님이 가는 데 철망을 치고 나왔다는 거라구.

국경을 넘게 될 때는, 하늘나라의 몸뚱이와 하늘나라의 가정과 하늘나라의 물건을 가지고 넘어서야 돼요. 통일교회에 만든 화폐가 있나? 그건 미국에 있어요. 미국에 비로소 역사시대의 화폐까지 조건을 걸고 있는 거예요.

그거 뭐라고 하나? 화폐에 뭐라고 썼나? 박중현! 미국 화폐에….「인 갓 위 트러스트(In God We Trust).」그게 뭐야? 하나님 보호권 내에 있다는 말 아니에요? 그런 돈이 미국 돈인데, 미국 달러가 뭐냐 하면 유럽 달러가 생겨나 가지고 일본 엔이 생겨나 가지고 수십 개국이 달러를 부정해요.

우리 돈이 있어요? 지금도 여기에 가져오면 될 수 있으면 달러로 가져오라는 거예요. 달러를 지금 비축자금 만들 수 있어요? 미국과 일본이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과 일본 앞에 서지 않고는 아버지가 대신 너희 나라를 중심하고 찾을 수 있는, 빨리 나라를 찾지 못하면 이 돈을 못 쓰는 거예요. 여기 오는 것이 비축자금이에요.

세계가 달러를 국가의 뿌레기보다 귀하게 달러, 달러, 달러…! 달러라는 건 여자, 딸이다, 딸! 해와의 국이에요. 오시는 주님 앞에 모든 재산, 모든 것을 상속해 주더라도 그냥 그대로 수상이든 대통령이든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요.

예수님도 그랬지요? ‘어미나 아비보다 나를 더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못 된다.’ 그걸 승리해 가지고 나중에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간다고 했어요. 미국 대통령이 통일교회를 환영했다고 해서 그 대통령이 천국 못 들어가요. 알겠나?「예.」

나라 찾기 위해서 고향에 돌아가야

내가 여기 있어야 되겠나, 하나의 조건까지 통일시키기 위해서는 미국 가 있어야 되겠나? 선생님은 될 수 있으면 한국이…. 미 50개 주 가운데 첫 번 워싱턴 주가 사방 40킬로미터예요. 4킬로미터인가? 거기에 연결시키려고 해요.

중국이 북한을 자기의 제일 가까운 성(省)으로 하게 된다면 한국은 날아가 버려요. 그 싸움을 하고 있어요. 이번에 중국에 돈을 48억 투입했어요. 선생님이 2억에 가까운 1억 8천만 달러 예치해 놨던 걸 작년에서부터 다 날려 버렸어요. 날려 버린 것이 다 뜻길에 있어서 투입한 거라구요. 한푼도 없어요.

헌금 들어오는 것까지도 내가 한푼도 안 써요. 여러분을 도울 수 있는, 어머니 시켜 가지고 이 거지 패들과 석별해야 할 때가 됐으니, 여자들도 쫓아 버려야 할 때가 됐으니 잊어버리지 않을 수 있는 기념품을 사 주라고 했어요. 재작년인가 2천1백 명 대한 예물 다 사 줬지요? 이번에도 명예박사들을 다 시켰어요.

그래서 면류관 중심한 메달을 지금 4백 개 만들어 일본에 2백 개 줬어요. 한국에서는 줄 사람이 없어요. 명예박사 받은 것을 55명 나눠준 거예요. 그것도 55명이에요. 10수가 하나된 거예요.

원래는 이번에 4월 11일 선생님의 결혼식에는 독립군만이 오게 돼 있어요. 고향 돌아가지 않은 사람은 못 오게 돼 있어요. 지금 며칠 남았나?「이제 한 달….」한 달 며칠이에요?「33일쯤 됩니다.」33일. 그것도 33일 남겼구나.

하늘 앞에 조건적인 국가라도, 여러분이 환고향 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을 밀어내지 못하고 사탄이 나라를 지배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그럼으로 말미암아 정부고 무엇이고 두고 보라구. 거기에 맞춰 가지고 환고향 한 사람들은 출세할 수 있는 길이 열릴지 몰라요. 알겠나?「예.」국회의원이 문제고, 장관이 문제고, 대통령이 문제야?

환고향 해서 해 봐요. 선거가 필요 없어요. 야당 여당, 가인 아벨 싸우는 것이 하나님 뜻 앞에 있을 수 있어? 굴려 차 버리는 거예요. 천지부모는 초국가 초종교권을 중심삼고 부모님이 그 위에서 몽골반점동족권을 혈족으로 만들었어요. 네 고향 돌아가 가지고 네 나라 찾기 위해 나가야 할 텐데, 나라에서 세계 찾아가야 될 텐데, 너희들을 내보내고 나라 찾으라고 하는 거라구요.

죽지 않았으면 고향 돌아가야

두 일을 하게 돼 있어요. 세계 180개 국 유엔 가입한 국가하고 우리 통일교회하고 합해 가지고 축복을 했으면 몽골리언 일족을 순식간에 해 버릴 수 있어요. 대한민국이 걸려 있어요. 안 되면 차 버리는 거예요. 그래, 이번에 해양권 결속을 위해서 내가 투자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심각하다구요.

미국이 못 하게 된다면 중국을 붙들고 할 때가 와요. 돌아서는 거지. 한 바퀴 돌아서니까 미국이 책임 못 하니까 사탄세계…. 아브라함 조상이 누구예요? 아브라함의 아버지가 누구예요? 데라의 자식이에요. 이삭의 아들이 누구인가? 야곱하고 에서예요. 에서의 재산을 빼앗은 거예요. 야곱에 있어서도 라헬을 찾으려고 했는데 레아를 찾았어요. 레아를 치워 버리고 라헬만 얻었으면 대번에 돌아갈 수 있다는 거지.

탕감복귀의 조건을 누가 책임질 거예요? 청맹과니 돼 가지고 앉아서, 송영석 알겠나?「예.」분명히 월급을 주지 마, 이제부터 3월 달부터. 어저께 8일이에요. 넘어서는 날이라구. 알겠나?「예.」

협회에 귀속해 있다는 사실을 잡아떼어 놓고 고향 갈 수 있는 준비를 하라구. 협회 문 닫을 거예요. 이 문 닫자고 그랬어요. 지금 일본을 말아 넘기려고 교육하고 있어요. 자매관계, 가인 아벨. 알겠어요? 가인 아벨이 원수 된 것을 묶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일본의 총련으로부터 일본의 수상으로부터 왕이야 있건 말건 탕감조건 되는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5천 명 하랬는데 곽정환은 2천 명을 생각하고 있어요. 다섯이에요, 다섯. 기성교회 장로나 잡동사니 물건을 2천 해 가지고 한다는 이런 생각이에요. 기성교회에서 5천 명 한다면 한 교회에서 두 사람, 세 사람 갈 수 있는 교회가 생기면 기성교회 장로가 한 두 사람에서 세 사람, 네 사람이 돼요. 이러면 몽땅 들어가게 되면 장로를 중심삼고 당회가 돼 있기 때문에 목사를 쫓아내 버릴 수 있어요.

뜻이 있어 말했는데 2천 명이라고…. 알겠나? 기성교회 들어가 가지고 부흥회 하면 나라가 돌아가는 거예요. 금년 6월, 7월까지, 8월까지 하게 되면 나라를 뒤집어 박아서 꼼짝 못하게 선거제도가 날아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 여기 있으면 구더기새끼모양, 파리새끼도 못 돼 가지고 더운 물 가운데, 찬 물에 얼어죽든가 데어 죽어요. 지금 그래요. 해양권 나라가 바다에 뜨게 돼 있어요. 이번 쓰나미(つなみ; 해일)로 말미암아 16만 4천이 죽은 것이 대전환의 청산 탕감조건이라고 난 생각해요. 뭐 5만, 6만 될 때 선생님이 ‘16만이 넘어야 할 터인데.’ 말했어요.

죽지 않았으면 고향 돌아가야 돼요. 죽을 사지에서 살아나 가지고 여기 엎드려 있을래? 고향 돌아가겠나, 안 돌아가겠나?「돌아가겠습니다.」안 돌아가겠다는 녀석 손 들어, 이놈의 자식들.

협박이 아니에요. 공산당식으로 하면 전부 인민재판 할 패들이에요. 반동분자는 다 숙청했지요? 반동분자예요. 송영석 알겠어?「예.」새로운 체제를 만들어.「예.」

황선조!「예.」황선조가 여기 책임 졌던 것을 대신 경제특구에 대한 책임을 졌어요. 그래, 내가 지불할, 필요로 할 사야 할 땅이 있으면 이 패들을 중심삼고 고향 돌아간 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금운동을 해서 메워 나가야 돼요. 나라 만들기 위한 외적 기반 아니에요? 그것이 승리하는 날에는 기성교회를 잡아먹어요. 여수?순천이 본래는 대구보다도 앞섰던 거예요. 순천의 전라도 사람들이 종교에 있어서 앞섰어요. 그거 알아요?

선생님이 하는 일에 관심이나 갖고 있느냐

그래, 공산당들이 기독교를 때려잡으러 여수?순천에 갔었어요. 이름이 조 뭣이?「조정순입니다.」조정순이 왜 자르딘에 가 있어? 자기 장기가 뭐야?「장기가 별로 없습니다.」조정순을 특별히 택정한 것이 세 사람을 남미에 부를 때 조정순이 들어갔지?「예, 그렇습니다.」그거 왜 뽑은 줄 알아?「그때 축복 많이 시켰다고 그래서요.」

그래, 축복 많이 시킨 거예요. 둘째 번이 누구야?「윤정로, 저, 그다음에 신명기, 셋입니다.」그래, 세 사람이 가 가지고 두 번째 된 윤정로가 세계 축복가정을 훈련시켰어요. 여기 가정당을 중심삼고 사무총장은 그 계열이에요.

곽정환이고 누구든 그거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충청도 시대 가 오는 거예요. 충청도의 김종필이 날아가 버렸나, 어드랬나?「일본에 들어가서 지금 못 들어오는가 봅니다.」날아가 버렸어. 충청도가, 세계일보하고 윤정로가 완전히 잡아 쥘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고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니까 정신이 펄떡 들 거예요. 한 사람 어디 갔어? 경상도 사람으로 볼리비아 책임 졌었지?「예. 볼리비아 국가 메시아입니다.」볼리비아가 뭐야? 보릿고개예요, 보릿고개.

그래, 박구배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지방에 유명한 것이 남미의 산림지대예요. 산림지대를 타고 넘기 위해서 선생님이 지금 모험을 하고 있는 거예요. 조건을 세워 놓고 하고 있어요, 실패할 수 없기 때문에. 너희가 꿈이나 꿔? 이놈의 자식들.

볼리비아에 땅 산 걸 알지? 황선조! 몇 천 평 샀나? 많은 땅이 아니지. 강가에 기지를 만들고 항구를 만들기 위해 땅을 산 거예요. 남미에서 볼리비아가 모든 원자재에 있어서 남미 대표예요. 경제권이 필요하지요? 선생님이 경제권을 중심삼고 남북미에 돌아다니며 기반 닦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이 똥 구더기 같은 너희들을 살려 주기 위한 거라구.

외국 돌아다니며 다 천대받으라구. 이제 진짜 천대받으면 나라의 역적으로 취급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어미 아비든 사돈의 팔촌이든. 너희들이 가르쳐 주고 쫓아내든가 해야 할 것 아니에요? 축복 안 받은 건 쫓겨나는 거라구요. 똑똑히 알겠나?「예.」

본부고 무엇이고 무슨 책임은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 여러분 일족을 중심삼고, 일족이 아들딸이면 나라의 충신이 돼 가지고 아들딸을 내세우라구요. 대한민국이 하늘나라야? 너희 어미 아비가 하늘나라의 백성이었어? 원수예요, 원수. 이걸 구해 줘야 돼요. 여기에서 풀어나가야 됩니다.

내가 똑똑하고 잘난 사나이입니다. 이거 안 했으면 한국 대통령 해 가지고 일본까지 점령했을 거예요. 중국까지도 날려 버렸을 거라구. 그런 양반이, 어저께도 여기서 책임자들을 내세워 간증했지?「예.」직접 관계된 사람은 제일선에 제1장교로서 돌아가야 돼요. 본부를 떠났지만 자기 고향에 들어가 가지고 본부 책임을 맡았으면 대신할 수 있고, 일족을 거쳐 가지고 본부의 책임진 그 양을 탕감해서 지불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지금까지 나라의 기금 삼아 나왔던 상속 받은 재산을 압수해 가지고 하늘땅이나 세계의 나라의 기금 삼아야 돼요.

총생축헌납이 뭔 줄 알아요? 선생님이 대표적으로 한푼도 없이 다 털어 가지고 기념할 수 있는 예물까지, 결혼식 할 때 예물까지 어머니 옷이니 전부 다 일본에 전수해 줬어요. 설교집도 일본에 팔았어요. 일본을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선생님은 일본이 원수예요. 지금 일본 여자들을 바다에 배타는 수련을 시키고 있어요. 임자들은 일본 여자들이 있으면 여수에 수련 가라고 내쫓아야 돼. 결혼생활 하지 말라고 그랬지? 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내버리고 내쫓아야 돼요. 선생님에게 보내야 되는 거라구.

내가 여수 가 가지고 너희들을 다 내쫓고 일본 여자들을 뱃사공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따라오는 사람들, 2세들, 카프의 2세들을 묶어 주는 거예요. 청산 작업이야, 이 쌍놈의 자식들. 너희들 관심이나 갖고 있어?

국가가 자연굴복해야 돼

그래, 지구당이 2백 얼마? 227, 47? 227이었지. 한 지구당에서 5백 명씩 축복해 가지고 데려오라는 거예요. 누가 축복을 해 주겠나? 너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가서 해야 될 것 아니야? 알겠나? 가서 5백 명씩 못 하는 사람은 체크하라구. 송영석 알겠어?「예.」

축복가정들 5백 명 하게 되면 어느 누가 우리를 못 당한다구요. 국가가 자연굴복해야 돼요. 알겠나? 일본에 있어서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대회도 5백 명 5백 명씩 하는데 통일부 장관이 나온다고 했다가 차관이 나와서 이럼으로 걸려들었어요. 국가 차원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장관권을 감아쥘 수 있는 때가 왔어요.

박상권, 있나?「예.」이북에 안 가?「갈 겁니다.」가 가지고 내가 얘기하던 얘기 빨리 해요.「예.」쫓겨나는 한이 있더라도. 쫓아내지 못할 거라구. 선생님이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을 대개 다 알잖아? 알지?「예.」

미국에 있어서, 양창식!「예.」양창식은 다음에 어디에서 해? 한국에서 하면 좋겠나, 북한에서 하면 좋겠나, 중국에서 하면 좋겠나?「할 수 있으면 북한에서 하면 제일 좋고요, 아니면….」미국 정부를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통해서도 교섭해. 중국은 안 할 수 없다구. 내가 하라면 문을 열고 지금까지 연결하기 위해서 애쓰고 있으니까 가능할 거예요.

그다음에 소련 말고 그다음에 인도예요, 인도. 알겠어?「예.」중국하고 소련하고 하나돼 가지고, 북한과 하나돼 가지고 태평양전쟁을 일으켜서 미국을 쫓아 버리려고 생각한다구요. 일본이고 한국은 한꺼번에 휩쓸어 버려요.

이놈의 자식, 세상에 지금 어떤 위급한 상태인 줄 몰라 가지고 발붙이고 자겠어? 평화의 왕의 권위를 가진 선생님이 네 활개를 펴고 잠 못 자고 있어요. 생사지권을 걸고 탕감조건을 꽁지부터 대가리까지 넘기기 위한, 감아 넘기기 위한 이 일을 하고 있는데 너희들은 여기에서 놀고 먹고 하겠어?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

빨리 조사해서 다 붙어야 돼요. 축복가정 몇 백 가정씩 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 거예요. 5백 가정 하는 것은 문제없을 거라구. 그 가정들이 너희들을 굶겨 죽이겠나? 알겠어?「예.」월급 주면 안 돼요. 3월 달 지불하지 마. 송영석!「예.」선생님 명령이야. 빨리 가라구. 3월 달 지나가기 전에 대회도 한 두 번 하게 되면 쫓겨나지 않아, 이놈의 자식.

첫 번은 쫓겨났지? 가서 환고향 하려면 뭘 하든지 축복이라는 것을 결사적으로 했으면 될 텐데, 엄마 아버지를 중심삼고, 형제 중심삼고, 할아버지 중심삼고. 그런 걸 환고향 한 목적을 몰라 가지고 딴뚜 해 가지고 했다는 거예요.

어미 아비가 못 하면 아들딸이 해야

이제라도 해야지. 1차 실패, 2차 실패, 너희들이 못 하면 너희 아들딸도 못 해. 그러면 끝장나는 거예요. 내가 책임질 수 없어요, 너희 아들딸은. 너희 아들딸은 너희들이 책임져야 될 것 아니야? 안 그래? 나라를 이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나라를 이어 줬나?

축복한 아들딸들이 바람피고 그래서 재차 하는 거예요, 18세부터 24세. 순결, 순혈 이래 가지고 순혈을 계승할 사람 외에는 내가 축복 안 해 줘요. 2차 했어요. 3차는 4월 11일 축복해 줄 줄 아는데, 아니에요.

여러분이 가정을 복귀 못 하고 종족 복귀 못 했으면 아들딸이 늙어 죽더라도 시집 장가 못 가요. 내가 똑똑히 얘기해 줘요. 그러면 환고향 하는데 안 한 녀석들은 김씨면 김씨 활동 안 했으면 기성교회 전부 다 축복받겠다고 내더라도 맨 나중에, 세계를 위해서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야 세계에 연결할 수 있어요. 알겠나?

여기 카프 아들들, 어미 아비가 못 하면 보따리를 싸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 고향에 가. 카프의 계획이 많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를 찾아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 알겠나?「예.」어미 아비가 잘못하면 아들딸이 해야지. 더 더욱이나 2세 축복가정들은 먼저 가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갈 것이 아니에요. 밟아 치우고 가야 돼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자기 조상들이 못 한 것을 셋째 번에서 잡아 치우고 3대 후손들이 안 하면 안 된다구. 그냥 그대로 눈감고 넘어갈 줄 알아? 이놈의 자식들!

축복가정 손 들어 봐. 높이 들어, 높이. 오늘부로써 출동 안 하겠다는 사람, 못 하겠다는 사람은 내리고, 출동하겠다는 사람 양손 들어 봐. 그렇게 하라구. 선언해, ‘맹세합니다’ 하고. 맹세해.「맹세합니다!」둘!「맹세합니다!」셋!「맹세합니다!」그렇게 하라구. 그러지 않으면 큰일나.

어머니, 부모도 잃어버리고 축복받은 사람도 잃어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했지? 축복가정이 지옥 간다고. 축복가정 낙원, 축복가정 천국, 3단계로 나눌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대책을 안 할 수 없어요. 빨리 고향 찾아가 가지고 1차, 2차, 3차, 4차만 하게 되면 고생은 다 넘어간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오늘 차 타고, 버스 타고, 학교고 뭐고 다 집어던지고 돌아가라구. 오늘이 며칠이야? 9일이지? 9일을 중심삼고 21일 남았어요. 삼 칠이 이십 일(3×7=21), 세 번만 축복해 보라 이거예요. 가인 아들딸 축복동원해 가지고 몇백 명이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몇천 명, 몇만 명이 될 텐데 안 하겠어? 이거 안 하면 나라가 안 살아요.

지금까지 대한민국 그 모양 그 꼴로는 망해요, 망해, 중국의 미끼 밥 되고 소련의 미끼 밥 되고 미국의 미끼 밥이 돼요. 선생님이 그런 얘기 해도 누가 아는 사람이 있었어? 꿈같은 얘기로 알았어요. 선생님 말대로 다 돼 가잖아요? 그래, 안 그래? 황선조는 그걸 느껴?「예.」

축복 안 해 줬다가는 일족이 피를 볼지 몰라

나도 원래는 8일에 떠나려고 했어요. 11일, 8일에서부터 9, 10, 11일. 11일 아니면 12일, 13일에 가려고 하는데, 13일이면 몇일이야? 9일, 10일, 11일, 12일, 13일, 닷새 들어가는 거야. 떠나려던 걸 연장해 버렸어요. 비행기가 10일 전에 오겠다는 것을 15일에 오라고 그랬어요.

너희들 안 하게 되면 미국의 한 주를 삼아 가지고 거꾸로 나라 찾기 운동을 하면 한국보다 쉬울 거예요. 해양권을 중심해서 하면 말이에요. 미국도 책임 못 하니 그거 내가 원치 않아요. 내가 사 가지고 완전히…. 한국을 버려요. 미국도 버리고 소련도 버리고 순식간에 복귀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미국 가고 해양권에 가서 책임 연장 세계 전체에 내가 미칠 수 있는 사상적 연대성을 지녀야 돼요. 그래, 손 들고 맹세시킨 거라구. 알겠지?「예.」내리라구.

너는 고향이 어디야?「충남입니다.」지금 어디 있어?「인천 교구입니다.」인천 교구 다 버리고 배치하고 가라구. 알겠어? 쫓아 버리고. 그래, 4개월 만에 한 번씩 집합해 오라구. 4개월에 보고해야 되겠어요, 누가 일등하나. 4개월이면 나는 그래. 20만에서 40만 이내 사람들은 초과달성하고 남는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이 움직이지 않아서 그래요. 천 명만 해 가지고 한 사람이 백 명씩 하면 얼마예요? 10만 명이지요? 10만 명이로구만. 10만 명 가지고 있으면 10만 명이 한 가정만 해도 20만, 세 가정이면 30만, 순식간에 해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몽골반점 동족을 혈족으로 만든 것이 4년간에 끝나야 돼요. 유엔과 모든 나라를 초월해 가지고 자리잡을 수 있는 거라구요. 안 하면 안 돼요. 핍박을 못 하게 돼 있어요. 나중에는 여러분이 선전도 안 해서 사탄이 절반 이상, 사탄이 굴복했어요. 굴복해 가지고 하면 여러분보다 앞서요.

영계 합동작전이에요. 조상들이 부끄러운 패 돼요. 꼴래미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구. 이미 떠나간 다음 최후의 죽었다가 해야 할 일을 얘기하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도 유언을 할 책임이 아니에요. 하늘의 프로그램 내용을 전수까지 해 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못 하는 사람들은 죽더라도 선생님을 원망할 수 없어요. 천운이 처단해 버리는 거예요. 축복 안 해 줬다가는, 어미 아비 축복 안 해 줬다가는 피를 볼지 모르고 여편네 혈족들 피를 볼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 그 자가 하늘나라 갈 수 있겠나? 선생님이 홀로 책임져 가지고 죽음 고개를 넘어 가지고 세계에 피를 보지 않기 위해서 이 길을 걸어 나왔는데 너희 일족들이 비참한 일족이 되고 한국 백성이 비참한 백성이 되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 알겠나?「예.」자, 결론짓자구. 요즘의 때와 그 내용이 같아요.

자기 일족을 통해서 기독교를 소화하라

『기독교만 하더라도 수백 교파로 갈라져서 교파끼리 싸우고 있습니다. 그렇게 싸우는 곳이 하나님의 지체와 하나님의 발판이 될 수 있느냐? 될 수 없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교파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 지상에 천국을 이루시려는 이념이 있다면 하나님은…』

지금 너희들이 이제 고향 찾아가 가지고 고향에 있는 교파들은 장로교나 종교, 기독교를 완전히 없애 버려야 돼요. 알겠나?「예.」지금 5천 명만 하게 되면 다 없어진다고 봤어요. 큰 교회 몇 곳만 들어가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 떼거리로 환고향 한 사람들이 들어가 가지고 예배 보라구. 그 예배 볼 수 있는 축복받은 종씨 계열을 그 교회에서 감당할 도리가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우리를 자기 밥으로 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했기 때문에 10분의 1도 우리가 분한 마음을 품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런다면 사탄이가 어떻게 반대하겠나? 반대하면 즉살 맞는다는 거예요. 돌아가 가지고 자기 일족을 통해서 기독교를 소화해야 돼요. 기독교만 소화하면 다 끝납니다.

기독교를 이길 수 있는 우리 무기가 돼 있나, 안 돼 있나?「돼 있습니다.」지금 증거 해 주는데, 일본 나라와 한국 나라의 장로, 목사들이 가 가지고 찍소리 못 하고, 절간의 스님, 유대교, 모슬렘이 꼼짝 못 하는데, 일망타진인데 그런 무기를 가지고 못 하겠다면 죽으라구. 없어지라구, 이름 남기지 말고. 선생님이 가짜 무리들을 길러 가지고 도망갔다는 얘기는 듣기 싫어요.

천운의 봄이 왔어요. 봄철이에요. 진달래는 진짜 달리는 꽃을 진달래라고 해요. 그런 말은 처음 듣지요? 한국의 진달래꽃! 진달래꽃이 북한의 국화가 돼 있어요. 빼앗겨 버렸어요. 자! 기독교, 알겠어? 고향 찾아가 가지고 장로도 있고 목사도 있을 텐데 밀어 제끼라구.

교육 받은 사람들 명단을 발표하라

이번에 교육 받은 사람들이 울타리 돼 가지고,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그 사람들은 우리 신문사 세계일보에서 매일…. 세계일보 사장 나왔어? 세계일보! 왜 안 나왔나?「아침에 모임이 있어서 못 나왔습니다.」임자도 세계일보 아니야?「예.」임자는 뭐야? 세계일보 찾으면 답변해야지, 부사장이니까.

임자는 종교권 일일 기사 쓰는 것이 책임이라고 생각해. 알겠나?「예.」통일교회 축복이면 축복을 어디에서부터 하는가 자꾸 발표해 버려요. 일본에 가 가지고 몇 회째인가? 6회째이지, 이번에?「열 여섯 번째입니다.」7회까지 놔두고 1회, 2회 두 번씩 갈라 가지고 이런 결과의 왔다 갔던 사람들을 명단 발표해 버리라구. 알겠나?「예.」

불평하는 사람은 들이 까 버려요. 이놈 자식들, 통일교가 무슨 돈 많다고 재산 팔아 가지고 이러고 있는데 불평해? 감동 받아 가지고 치하한다고 해서 자기 혈족과 나라에서 그것이 무서워 가지고 반대해? 옛날에는 내가 후퇴하라고 그랬어요. 냅다 밀어 제끼라구. 알겠나?

1차 누구 누구 갔다 왔다는 걸 발표해 버리라구. 나라하고 싸움을 우리가 안 해요. 갔다 온 사람이 싸움하면 통일교회 나쁘다고 하겠나? 황선조!「나쁘다고 하지 않습니다.」그래, 정부하고 싸움 패를 만들어야 될 것 아니야? 이것 때문에 지금 선생님이 바쁘다고 얘기했는데.

5백 명, 5천 명이에요.「예.」기독교 장로들이라구. 이제는 다른 사람들 말고 장로들을 데려가. 지금도 사람이 밀려서 서로 가겠다고 야단이에요. 발표해 버리면 싸움이 벌어질 거라구. 전략적인 효과를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 너희들은 지방에 돌아가 가지고 그 싸움을 지도해야 될 것 아니야? 지도해야 되겠나, 따라가야 되겠나, 이놈의 자식들아! 말해 보라구.「지도해야 됩니다.」지도하려면 환고향을 벌써 했어야 되는 거예요. 3월 달이 됐어요.

선생님 생일이 언제예요? 2월 며칠? 14일 이후에 다 떠났어야 돼요. 그랬으면 그때서부터 소문이 나 가지고 미국 가 교육한 사람, 일본에 교육한 사람, 6회, 7회까지 야당 여당, 통일교를 잡아야 되겠다고 이래 가지고 큰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꽁무니에 늴리리 동동 전부 다 걸리게 돼 있어요.

그래, 선생님이 빨리 이 나라를 떠나려고 했어요. 문 총재가 시켰다는 소문 들을까 봐. 너희들끼리 싸워야 될 것 아니야? 선생님은 하등 관계없는 거예요. 미국에 대한 책임도 그래요. 양창식!「예.」이번 대회 잘 하라구.「예.」미국에서 빚을 지든 뭐든 최대한 노력하라구.「예, 알겠습니다.」가면서 일본도 책임 완성하라고 전화하고 가요.「예.」

자! 알겠나?「예.」빨리 돌아가서 너희들이 교회…. 교회를 내가 통일 못 했어요. 종교 통일을 못 했다구. 여러분을 시켜서 통일시키겠다고 하는데, 그 조건이 뭐냐 하면 몽골반점 동족을 몽골반점 혈족으로 만드는 데 여러분이 선두에 섰다는 거예요.

하늘의 비밀까지 다 얘기해 주는데,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알겠나, 왜 고향 가라는 것? 일족이 잘못했기 때문에, 아담이 잘못했기 때문에 수많은 족속 가운데서 원수가 나타나지 않았어요? 축복받은 사람들이 종교, 기독교, 구교 신교만 통일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아니에요?

그 가외 종교는 그냥 그대로 세계 대회를 미국 중심삼고 유엔에 하게 되면 하룻저녁에 다 끝나는 거예요. 문 앞에 천국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한 발자국 힘주면 건너뛸 텐데 그걸 못 뛰겠어? 알겠나?「예.」

이렇게 얘기했는데, 선생님이 길 떠난다고 돌아오지 마. 선생님이 길 떠난다고 오지 말라구. 서울 있는 사람이면 모르지. 서울 패들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온다 하더라도 자기 실적 보고해 가지고 내가 오라 하기 전에는 오지 못해요. 알겠나?「예.」아, 대답이 왜 그래? 알겠어?「예.」정말이야?「예.」그렇게 하라구. 자, 얼른 해요.

살아서 유언 이상의 일을 하라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아담은 구원되어 본연의 참부모의 이상을 지상에 실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슨 힘으로 되느냐? 거짓 부모를 통해서 태어난 이 세계 인류가 만약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본래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창조원리이기 때문에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된 것을 포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충신 가정이 됐다 하더라도 나라가 없게 될 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나라가 없으면 큰일이에요. 나라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선생님의 나라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해양권 내에 섬나라에 가서 했으면 벌써 나라가 돼 가지고 유엔까지 점령할 텐데 그런 용기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없었어요.

선생님이 외국에 방랑생활같이 다니면서 무슨 기도를 한 줄 모를 거라구. 나라를 서쪽 너머에 어두움 가운데 놓고 아침에 있어서 나라가 나와 가지고 출발하기를 바라는 그 싸움의 그 고독한 사연을 품고, 깜깜한 천지에 떨어진 나라를 아침 햇빛을 받을 수 있게끔 만들기 위해서 세계적 기반 닦아 가지고 섭리의 뜻이 천운이 오기 전에 갖다 맞춰야 돼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가인의 한을 풀어 가지고 사탄이를 해방시켜 줘야 돼요. 그래, 몽골리언 혈족을 중심삼고 동족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원리 세계에 그런 내용이 있나? 자연굴복해야 된다구요.

몽골리언이 이제 180개 국의 우리 교회가 동원되면 180개 국에 몽골리언 혈족이 동참해 가지고 그 위에 부모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만국 해방의 천하에 사탄세계는 없어지는 거예요. 청산 짓는 거예요. 심판 행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심판을 어떻게 할지 모르지, 너희들? 선생님이 심판이라는 것을, 최후의 심판을 언제나 표제를 중심삼고 지도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걸리지 않게 하고 있어요. 그렇게 알고 정신 똑바로 차려요. 오고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왕권을 대표한 그런 참부모, 참스승, 참주인의 권을 가지고 세계 정상에서 훈시하는 것을 친구와 같이 생각하겠어요?

소학교 선생만큼도, 중고등학교 선생만큼도, 대학교 교수만큼도 신임 못 하겠어? 이놈의 자식들! 그러면 그 대가를 내가 청산할 때가 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 다 끝났습니다. 이제는 당신이 한 할 수 있는 무엇이 없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모시고 돌아서는 거예요. 이상적 천국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순식간에 세상을 처리한다는 거지.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인데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자!

『나라에서 아무리 충신이라도 나라가 없을 때는 역사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정을 통해서는 나라를 찾아야 하고, 나라를 통해서는 세계를 찾아야 하고, 세계를 통해서는 천주를 찾아야 합니다.』

누가? 선생님 가정이 아니라 여러분 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지. 자기 나라는 자기가 찾아야 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세계의 하나님 앞에 갖다 걸어 가지고 180개 국만 걸어 놓으면 순식간에 발동한다는 거예요. 그걸 누가 막아요? 스타트(start; 출발) 하면 스타트한 기준에서 한바퀴 돌아가게 되면 거기에 같이 인연되지 않은 사람들은 다 떨어지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를 붙들고 천년만년 살려고 안 그래요. 선생님의 이념을 중심삼고 천년만년 새롭게 살려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 알겠나?「예.」그런가 안 그런가 원리를 연구해 봐요.

효율이, 일곱 번째지?「예.」일곱 번 끝날 때예요. 구약성경, 신약성경을 일곱 번 읽은 사람이 있어? 아, 이 책들도 하나 거저 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자기 재산과 일족의 재산과 바꿀 책이에요. 일족이 벌거벗고 책 한 권과 이 말씀과 바꾸라고 해도 선생님이 안 바꿔 주면 탈락되는 거예요, 그 민족은. 일본에서 그러고 있어요. 책 한 권에 10억 엔 이상까지도 사겠다는 사람이 있는 거예요.

이번에 책 몇 권 나눠줬나?「이번에 1만 권 나눠줬습니다.」요전에 5천 권 나갔다고 그랬는데?「예, 5천 부 나가고요. 지금 보내고 있습니다, 각 교구에.」그 이름하고 다 기록해 두라구. 다 나간 다음에 선생님이 말한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훈독회 안 하려면, 자기 가정에서 일주일을 넘기면서 안 하려면 반환해야 된다구요.

그거 할 수 있는 사람은 시일이 가면 갈수록 한 족속이 만 권을 가져갈 수 있는 족속이 있을지 모를 거라구요. 그 나라가(족속이) 이 나라의 중심이 될 거예요. 내가 돈이 많아서 나눠주는 것이 아니에요. 작별의 인사를 할 때 귀한 걸 주는 거예요.

또 이런 사실을 훈시로서, 유언이 아니에요. 실언(實言)이에요, 실언. 죽어서 하는 게 아니라 살아서 유언 이상의 일을 하라고 이러는 거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나?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다 들었어요. 귓구멍으로 듣고 오관으로 봐 가지고 똑똑히 알 거라구. 송영석 알겠어? 황선조는 도와줘.「예.」무엇이든지 조사할 수 있게끔. 자!

영계가 중심 돼 가지고 움직인다는 생각이 자리잡아야

『……종족은 민족을 위해서 희생하고, 전부 다 희생해야 합니다.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을 위해 희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 가게 되면, 하나님도 희생해 가지고 나에게 돌려줍니다.』

거기에 있어서 상속권이 벌어져요. 여러분이 에덴동산의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결혼만 해 가지고 안 돼요.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책임분담 완성하는 거예요. 그래, 그것이 창조권 이양과, 그다음에 상속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팔청춘이에요. 한국이 계시적 나라였어요. 자!

『……인류의 해방과 더불어 하나님이 해방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해방되는 것은 하나님의 가정을 잃어버린 슬픔을 내가 위로해 드리는 것입니다. 일족을 해방시켜 하나님의 일족을 잃어버렸던 슬픔을 위로하고, 일국을 내가 건국하여 하나님이 나라를 잃어버린 것을 해방시켜야 됩니다.』

언제야? 날짜가 언제야?「1999년입니다.」마지막 때이니까 저런 얘기를 다 했다구. 계속하라구.

『일족을 해방시켜 하나님의 일족을 잃어버렸던 슬픔을 위로하고, 일국을 내가 건국하여 하나님이 나라를 잃어버린 것을 해방시켜야 됩니다.』

자, 그래, 선생님이 지금 환고향 하라는 말이 맞아, 안 맞아?「맞습니다.」가슴속에 묻었던 비결의 사실을 통고하는 거라구요. 자!

『……그래서 하나님을 완성시켜 하나님 자체를 영원히 사탄으로부터 해방해야 합니다. 자연 감옥에 갇힌 것과 마찬가지로 영어의 몸이 된 것을 해방할 수 있는 아들이 돼야 합니다. 그래야 가정에서 해방 못 한 한을 품은 불쌍한 하나님이 끝날에 세계와 천주상에서 해방을 이루고 비로소 자기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 사랑, 종족 사랑, 민족 사랑, 국가 사랑, 천주 사랑의 법도를 중심삼은 주권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지나간 날 1945년에 통일교회를 세운 이후의 모든 말은 한 표제를 두고 얘기한 거예요. 차이가 없어요. 선생님이 스물 다섯 살 때 통일교회를 세워 가지고 지금 몇 살이야? 40세에 다 끝내야 될 것이 몇 살이에요? 여든 여섯이에요. 40에서 80이 돼야 할 텐데 또 6수까지 지냈어요. 7수가 넘어가게 돼 있어요. 그러니 8년 전까지는 다 끝내야 돼요. 그렇지요? 제2차 4년, 8년이에요. 다 끝내야 돼요. 자!

『천주 사랑의 법도를 중심삼은 주권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1999년 2월 21일』「거기까지입니다.」(‘3)하나님을 해방시키는 참부모’까지 훈독)

문난영이 안 왔나? 어저께 자기가 통일교회 들어올 때 영계에서 지도하고 그런 얘기를 했나, 안 했나?「안 했습니다.」해 봐. (조정순 회장이 간증)

황선조!「예.」영적 잊을 수 없는 얘기를 좀 해요. 우리가 이제 영계가 중심 돼 가지고 움직인다는 그런 생각이 자리잡아야 돼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사는 것은 영계를 중심삼은 자리 밑에서 했지, 세상 자리가 아니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중요한 문제가 있으면 기도를 심각하게 하게 되면 선생님이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라구요.

그래, 일선에 나가서 핍박받으면 세밀히 가르쳐 줘요. 후방에 들어와서 선생님을 만나게 되더라도 안 가르쳐 줘요. 학교 가는 학생이면 공부하고 다 선생의 말 들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고향 돌아가 가지고 부모님이 가르치려고 하나? 쉬라고 하지.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일선에 서야 돼요, 일선에. 일선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군대에 있어서 공을 못 세우기 때문에 발전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모든 기초가 영계에서 간 사람들은 그 지배 받는 것이 있기 때문에 나가면 잘 발전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황선조 회장이 간증하고 기도) (경배) 자, 잘들 다녀오라구. *

맡겨진 소명과 사명 앞에 충복이 되라

(경배)「오늘은 기관?기업체에서 왔습니다.」기관?기업체들 다 안 떠났나?「어제 떠난 사람도 있고요, 오늘 떠납니다.」자!

영적 체험이 없는 사람은 정성을 들여야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3장 하나님과 참부모 4)참부모는 천국의 통로다’부터 훈독)

『……그러면 하나님께서 오늘 이 땅을 대하시어 섭리하시는 최대의 희망은 무엇인가? 그것은 타락의 부모를 갖고 있는 인류를 다시 하나님 편에 세워 놓고 나는 그대들의 영원한 아버지요, 그대들은 나의 영원한 아들딸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날을 맞이하는 것이 타락한 인간들의 역사적인 소망이요, 천륜을 대하는 천적인 소망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깨달아야 될 것입니다.』

그만 하자구. 지금 1950년대의 말들이 나오네. 내용은 마찬가지예요, 내용이.

문난영!「예.」영적 체험,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영계의 지도를 받지 않은 사람들은 정성을 들여야 돼요. 이제 여러분이 환고향 한 이런 것은 선생님도 없고, 아무도 대해 주기를 원치 않으니 영계에 의지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서 갔기 때문에 심각한 자리에 들어가지 않고는 영계가 협조를 안 해요. (문난영 회장 간증)

「……그래서 안내하는 데로 유효원 선생님이, 눈이 그냥 반짝반짝 하시는 양반이 몸이 좀 불편하셔서 약간 비스듬히 누우셔 가지고 원리강의를 하고 계셨다고 해요. 원리강의를 하시는데 그 앞자리에다가 갖다 놓고 놔서 잘 들으라고 하시면서 ‘내가 이제부터 3일 동안 입학시험 치르는 것을 다 맡아서 할 테니까 아무 소리 말고 여기서 이렇게 해라.’」

아무 소리 말고 들으라구!「그래서 아무 소리 않고 앉아서 들었는데….」그렇게 이런 간증을 듣는데, 그 사람의 간증이라고 하지 말라구요. 세상에 알려 주기 위한 증거자로서 세웠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국가의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타락한 종자는 마찬가지라구요. 다 지옥에 가게 돼 있는 거라구요. 살려 주기 위해 각 방면의 문을 열어 주는 거예요.

지성감천

이런 것을 생각하면, 동물세계도 영계에서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발람 같은 사람은 옛날에 말이 가는 길을 막고 하는 그런 일들(민 22: 22~35)이 있었잖아요? 만물까지도 느낀다는 거예요. 만물이 그것을 아는데 인간이 몰라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니만큼 영장 된 인간 앞에 갈 길을 돕기 위해서 철 있는 사람이건 철없는 사람이건, 나이 많은 사람이건 젊은 사람이건 할 것 없이 영계에 가더라도 그런 수많이 열을 지어 있는 사람들도 영계에 가 가지고 기도하고 정성들이면 가르쳐 주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이 교육이 끝나 가지고 우리나라는 평화의 천국이라고 만물과 더불어 인간과 더불어 노래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돼야 천국이 돼요. 그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은 이런 사실이 뭐 아무에게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정성들인 사람에게 있는 거예요. 정성을 못 들였으면 그것을 자기 것으로 알고, 누구누구의 사실을 내 것으로 알고 따라가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여러분, 수학이라든가 모든 물리 화학에 공식이 있는 것이, 공식 자체가 어떻게 됐는지 알아요? 다 풀어놓은 것을 지난 역사틀 통해 가지고 거기에 플러스 플러스해 가지고 늴리리 동동 그 공식과 이론이 연결된 것을 믿고 배우지, 믿지 않으면 나와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런 것이 나를 가르쳐 줄 수 있는 하나의 공식의 길을 거쳐 가지고 하나의 표본, 모든 형태를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저런 모든 것을 들을 때 신기하게 생각하지 말고, ‘나는 언제 저렇게 되겠나?’ 그런 것은 염려하지 말고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 보따리를 크게 잡으라는 거예요.

시집갈 처녀가 혼수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가정에 있는 어머니로부터 뭐 대고모니 이모니 할 것 없이, 사돈의 팔촌까지에게 있는 모든 좋은 자기들이 기억할 수 있는 비단 짜박지, 무슨 보배 쪼가리가 있으면 그 쪼가리라도 보자기에 싸 가지고, 이 내부에 있는 실제 물건을 갖겠다고 그렇게 싸 가지고 죽을 때 정성들인 사람은 그런 세계의 보화를 찾을 수 있는 천국으로 가게 되는 거예요. 정성, 지성이에요. 지성감천(至誠感天), 해 봐요.「지성감천!」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영계에서 세밀히 가르쳐 줘

그러니까 마찬가지예요. 서양 사람, 동양 사람 다 부모가 하나님으로 시작돼서 같기 때문에 이 모든 세계의 영적 현상으로 가르쳐 준 것은 좋으나 나쁘나 가려져서 좋은 것은 하늘로 가는 것이요, 나쁘면 사탄세계로 가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세밀히 가르쳐 준 거라구요. 그것을 듣고 있는 여러분의 마음 자세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상하게 생각하면 이게 오게 돼 있지 않아요. 그건 탈락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자! (간증 계속)

「……아버님께서 시험지, 갱지를 놓고 어머니를 앞에 앉혀 놓고 그렇게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셨는데, 그 시험지, 갱지가 그렇게 귀한 줄 알았으면 지금 다 보관하고 있으면 이게 얼마나 귀한 게 될까? 그걸 그때는 몰랐기 때문에 그것을 보관을 못 했다고 그래요. 그렇게 아버님께서 강의를 3일을 하시고 나니까….」

그 갱지보다 귀한 것이 원리 말씀, 또 설교집, ≪천성경≫에 다 나와 있다구요. 그게 갱지에 비할 거야? (간증 계속)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돌아오셨는데, 저희가 어머니 모습을 보니까 전혀 딴 분이 돼 있어요. 계속해서 흥얼흥얼 무슨 노래를 부르시는데 아마 그게 ‘동산의 노래’ 그런 노래를 부르시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학교에 가서 가르치는….」

‘동산의 노래’ 한번 불러 봐라! (‘동산의 노래’ 합창)

「……♬이 세상 꽃밭화하고 한 나라 이루었네 한 나라 이루었네」

한 나라 이뤄야 돼요, 한 나라. 하나의 사람과 하나의 나라와 하나의 천지, 하나의 하나님의 사랑! 자, 계속해요. (간증 계속)

「……우리들에 대해서는 북쪽에서 남다른 친근감과 사랑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것을 생각하고, 이번에도 그렇게 통일교회라는 것 때문에 북쪽에서 대대적으로 그렇게 그쪽 사람들이 환영하고 반기고, 그런 것을 보면서 통일교회 대표이면서 여성연합의 대표로 갔는데….」

박상권!「예.」박상권, 어디 있어? 박상권이 수고해 가지고 그렇게 다 만들었어요. 박수 한번 해 주라구요. (박수) (문난영 회장 간증 마침)

허양!「예.」너 한번 나가 얘기해 봐라.「예?」나가 얘기해 보라구. (허양 강북교회 순회사 간증)

자기에게 맡겨진 소명과 사명 앞에 충복이 되기를 부탁한다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보기에는 잘생기지도 못하고 잘살지도 못하지만, 그들의 신앙생활이 깊은 것을 여러분이 많이 참고해야 되고, 배울 것이 많다고 봐요.

여기에 외국 손님들이 많이 와 있지만, 여러분이 처해 있는 이 한국의 입장이라든가 우리 초창기에 선교사의 임무를 가지고 외국에 나가게 될 때에, 뒤에 책임을 져야 하고 후원할 사람은 오로지 하늘만, 하나님 앞에 맡겨 가지고 하늘이 지도해 가지고 이런 세계적인 발판을 닦아 온 데에 수고한 많은 형님들, 선배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거예요.

이런 것을 생각하면 여기 국내에 있어서 일하는 것은 천국 내에서 전도하고 개척하는 것보다도 쉬운 일이라고 보는 거예요. 또 더욱이나 지금 이때 고향에 돌아가지만, 축복만을 하라고 할 수 있는 이 시대에 왔단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최고의 하늘의 특상을 전해 줄 수 있는 이런 뜻 있는 때이기 때문에, 그 일을 많이 하면 이제부터 민족정기가 세계로 전해져 내려가는 데 주류의 동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시대에 공을 세운다면, 얼마나 역사시대에 후손들 앞에 추모의 대상이 되고 기억의 대상이 돼 가지고 여러분이 거처 나가던 어려움의 기록이 남은 그 눈물 자국, 혹은 고통받은 그 자국에 탑이 세워지고, 큰 성전이 세워진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희망을 갖고 더 이상 개척하고 노력해야 할 국내에 있는 여러분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외국에 나가 가지고 믿을 수 없는 그 광야에 홀로 서 있는데 하늘이 가누어 줘 가지고 이끌어 가지고 기반을 닦던 그 시절이 있었다는 거예요. 이제는 기반이 다 됐어요. 못 가겠다는 사람은 처형을 당해야 돼요.

그렇게 알고, 미래에 자기에게 맡겨진 소명과 사명 앞에 충복이 되기를 부탁해서 이렇게 선배들의 간증을 다 듣게 한 거예요. 영적 분위기를 찾아 가지고 여러분도 개척적인 선각자의 이름 있는 이런 자각을 해 가지고 개척한 길을 따라 주는 시봉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이번에 우리가 종족복귀를 중심삼고 혈통전환의 역사를 거쳐 나가는 것이 새로운 세계로 나가는 전환시기인데, 이제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여기 한국에 있는 사람들 중에 많이 나오리라고 보기 때문에 선생님은 희망을 갖고 바라보고 있다구요.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끔, 또 하늘이 그런 미래에 더 큰 축복을 중심삼고 더 큰 희망을 갖고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열심히 열심히 자라 가지고 가중적인 여러분의 생애에 결과의 빛을 발하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그럴 수 있게끔 결의하는 사람, 박수를 해 봐요. (박수) (경배)

오늘이 3월 10일이에요, 3월 10일. 참 좋은 때인데, 시간이 지금 여덟 시가 안 됐어요. 지금 일곱 시 20분이 됐구만. 선생님의 말씀과 이들이 간증한 내용을 생각하면서 여러분이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를 바라면서, 안녕히 돌아가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원수 사랑과 취미산업 기반 강화

「오늘은 서울 동부교구에서 왔습니다.」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4장 천일국 백성이 되는 길 2)천일국은 본연의 고향’부터 훈독)

자기 종족을 전도가 아니라 축복을 해 줘야

『……하나님이 아담을 왜 지었느냐 하면, 횡적인 면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었습니다. 많은 남녀들이 결혼해 가지고 가정을 이루는 것은 가정의 아들딸을 전부 이동시켜서 천국을 채우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은 천국 백성을 창조, 제조하는 분공장입니다. 가정이 분공장이니까 많은 아들딸을 찍어내라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백성을 누가 많이 데리고 들어가느냐에 따라 하늘나라의 위계와 영광의 자리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많이 기르다 보면, 열두 가지 인간 타입, 스물 네 가지 타입까지 길러 보았다면 인간을 다 사랑했다는 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백성을 데리고 가는 데는 자기 일족이 제일 가까운 거예요, 일족이.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 이 한국은 특히 동족이라는 것이 철저한 사상으로 묶어져 있다구요. 이건 안 하면 안 돼요. 하나의 동네의 동장이 있으면 동민이 있어야 돼요. 면장이 되면 면민이 있어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전도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제 전도 안 하면…. 지금까지는 이럭저럭 지냈지만 자기 종족을 대해서 전도가 아니라 축복해 주는 거예요. 전도의 시대가 아니에요, 이제는. 접붙이는 상속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걸 상속하기 위해서는 자기 제일 가까운 사람, 어머니와 형제, 자기 3대권을 중심삼고 직접 관계돼 있는 사람들이 제일 가까운 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나온다고 반대받은 것도 자기의 혈족이 반대했다구요.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지극히 반대 많이 한 사람은 지극히 그 혈족을 품고 갈 수 있는 조건이 성립돼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훈독을) 그만하자구, 이제는. 이제 또 우리 먼저 나온 식구들로서 살아나온 경험을 알기 위해서는 간증을 해야 돼요. 신달순!「예.」나와, 간증! 체험한 내용, 더욱이나 영적인 체험을 특별히 강조해야 되겠어. 지금 그럴 때에 들어왔어. 세상의 친구, 세상의 환경, 세상의 동물, 모든 전부가 다 나를 위한 것인데….

언제나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인 아벨의 문제를 몰랐어요, 가인 아벨. 아벨이 되기 위해서는 가인 세 사람 이상을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사탄세계에서. 세 천사장을 굴복 못 시킨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은 가인과 하나돼야 돼요. 해와가 가인 아벨을 낳은 거예요. 사탄을 유인시켰기 때문에 가인이 생겼어요. 가인은 아벨의 원수예요. 생명을 유린한 원수라구요.

아벨에게 가인이 누구냐 하면 형님이에요, 형님. 형님이 또 누구냐 하면 부모님의 상속을 대신 상속 받을 분이라는 거예요. 하늘은 본래 그런 전통을 세웠기 때문에 그 전통을 끝날에 가서 세워 가지고 모든 것을 수습해야 사탄까지도 자연굴복한다는 거예요.

몸 마음을 하나 만들려면 하나님의 심정권을 알아야

금년에 선생님이 표어로 쓴 것이 내외 뭐예요? 내외?「천일국이상을 완성하소서!」내외 천일국이 뭐예요?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몸 마음이, 내외. 내적인 것이 마음이고, 외적인 것이 몸인데, 이게 원수가 돼 있어요. 내외 천일국이상, 둘이 하나돼야 돼요. 두 사람이 하나돼야 돼요. 이상이라는 것은 모든 존재에 있어서 핵이 되는 거예요, 핵. 그게 문제예요.

그것을 생각하게 될 때 여러분도 아무리 자기가 이렇게 좋고 좋다 하더라도 그 길을 안 가게 되면, 하늘과의 관계, 하늘 가정과의 관계, 하늘나라의 영계에 들어갈 수 있는 천상세계의 황족과 관계가 맺어지지 않는 거예요. 자기가 뭐 지식이 있고 뭐가 있고 다 하더라도….

여러분이 이 사업적인 분야, 지금 우리 국진이가 사업 분야에 관심이 많지만, 그 사업 분야에서 자기가 노력하는 것은 마음세계의 3배 이상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사위기대를 이루기 위한 거예요. 동서남북, 3배 이상 마음세계에서 하나되겠다! 그러니 4배지요. 그래서 우리 선교사들도 4개 국을 하나로 묶어 줬어요, 거기에 맞게끔. 자기만 독주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래, 사업 분야에는 동서남북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마음 분야는 뼈예요. 핵심, 핵이에요, 핵, 코어(core). 중심이 되지 않고는, 360도의 바라는 표준이 되지 않고는 중심이 안 돼요. 찌그러지면 중심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건 수직의 길에서 탈선한다는 거예요. 축을 가지고 수습이 안 되기 때문에 그들이 내적인 일을 하나 외적인 일을 하나 결과는 동서남북을 수습하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선교사들은, 외국에 나가 있는 선교사는 4개 국 사람을 하나로, 사위기대를 만들어 준 거라구요. 중심은 4개 국을 치리할 수 있게 같이해야 돼요. 돈 가지고 하는 게 아니에요. 심정이라구요. 아들딸과 같이 심정으로….

여러분, 지금 탕감혁명은 사탄과 싸울 수 있는 현장에서 하는 것이요, 그다음에 양심혁명도 싸워 가지고 이긴, 사탄세계에서 이긴 사람들이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됐지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심정혁명 시대에 갈 수 없어요. 본래부터 타락으로 핏줄이 잘못돼 가지고 몸 마음이 갈라진 거예요. 그래서 동서남북 사방으로 헤치는 거예요.

그래서 마음을 하나로 묶지 않고는 하나될 수 없어요. 그러려면 하나님의 심정권을 알아야 돼요. 영계의 실상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느냐 하는 것을 알지 않고는 환경의 외적인 분야가, 동서남북이 화합될 수 없어요. 원리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그런 기준을 맞춰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자! (신달순 사장 간증)

용평리조트, 센트럴 시티도 여수 프로젝트와 관계돼 있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지인 참부모님을 모시고 처음으로 여러 선배님들, 그리고 동료 분들께 간증할 수 있는 기회가 무척 감사한 시간입니다.」

노래부터 먼저 하나 하라구. (웃음) (간증 계속)

자, 노래부터! 노래 잘한다고 소문 났더라구. 신달순! (신달순 사장 ‘신아리랑’ 노래를 하고 간증 계속)

「……저희 부모님은 참부모님께서 기성가정 축복을 해 주실 때 제일 먼저 43가정 축복을 받으시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그래? 그거 역사적이네, 그거. 사진이 있으면 사진 준비해야겠구만. 음, 그래? 43가정, 그렇지! (간증 계속)

뒤에 정창주!「예.」얘기 좀 해 보지, 여기 나와서. 간증! (정창주 용평리조트 전무이사 간증)

뭘 하자나, 또? 간증 더 해? 그만둬? 여기 신달순하고 미스터 정하고는 형제로 생각하고…. 알겠어? 신달순은 앞으로 외교적인 소질도 있고, 사람들을 대하게 될 때에 어려움이 없이 누구나 다 평면 기준에서 좋아할 수 있는 요인이 위에 있다고 보기 때문에 외교적인 이런 기반을 획득한 것이 자기의 장래에, 그만한 기반을 가졌으면 장래에도 무난하다고 본다구요.

그래, 지금 미스터 정하고 자기하고…. 하나는 창원 사람이고, 하나는 강원도 산골 사람이에요. 하나 문제라면 뭐냐? 이제부터 전라도에 경제특구가 시작돼요. 여기 사업 내용은 리조트를 중심삼은 관광사업이 되니만큼, 그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용평도 여수를 알아야 되고, 시 시(CC; 센트럴 시티)도 여수같이 우리 문화촌을, 세계에 없는 평화의 문화도시를 만들려고 그러니만큼 도시에 있어서, 앞으로 큰 도시가 되면 생활필수품을 판매하는 데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해요. 그런 면에 있어서 시 시(CC), 센트럴 시티 여기가 상당히 관계가 깊다구요. 또 그리고 용평도 언론기관이 관계돼 있다구요.

세계 언론계의 왕좌에 올라왔다

이렇게 볼 때에 지금까지 통일교회에서 언론기관을 만들어 가지고 활용한 적이 없어요. 내가 사장이 돼서 무슨 기사를 쓰라고 명령을 한 적이 없어요. 이제부터는 그런 시대를 초월해야 돼요.

그야말로 미국에 내가 가 가지고 언론기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세계의 정상의 자리에 올라왔으니만큼 한국의 언론기관이 그걸 받아 가지고 상대적 기준을 어떻게 따를 수 있게 만드느냐 하는 이런 소명적 책임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사 조치를 사광기로 해 놓은 거라구요.

사광기!「예.」사업에 대한 관심이 없지?「관심이 많습니다.」무슨 관심이야? 충청도가 무슨 사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나? 충청도 사람이 경제분야에도 관심이 많고, 구라파에 가서 외국…. 구라파 하게 되면 참 복잡한 거예요. 세계에 있어서 영?미?불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세계적 정계에 있어서 환란, 환란이 아니라 어려울 수 있는 환경에 있어서 우리 교회가 자리잡고 나가야 되는 입장에서 사광기가 우리 세계일보를 독일에서 펴는 데 있어서 기록을 깼다구요.

어떤 신문사도 하지 못하는 일을 해냈기 때문에, 뭐 직접 신문사 사장의 관계를 생각지 않았지만 앞으로 신문 언론을 중심삼고 한국에 있어서 기록적인 해외 판도를 이제 워싱턴 타임스와 더불어 세계의 언론….

이제 세계 언론계의 왕자의 자리에 올라가 있다구요, 다 모르지만. 그 인터넷 신문이라든가 이것을 이미 시작했고, 워싱턴의 <워싱턴 포스트>라든가 <뉴욕 타임스>가 우리 <워싱턴 타임스> 때문에 방향 제시를 달리할 수 없어요. 우리가 딱 걸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돈 벌기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하지 않고 일방통행으로 가니만큼 나라도 믿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라든가 에프 피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도 우리 신문사를 밀어요. 함부로 쓰지 않아요.

그리고 미국에 있어서 1백 명의 기자 가운데, 최고의 이름 있는 기자 가운데서 30명 이상이 우리 워싱턴 타임스에 들어와 있어요. 선생님이 그러기 위해서 이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관계맺을 수 있는…. 언론계의 기반이 뭐냐 하면 재료를 얼마만큼, 세계의 도서관을 능가할 수 있는 재료를 갖고 있느냐 하는 거예요.

더 나아가서는 워싱턴, 수도에 있어서 국회의 도서관을 중심삼고 재료를 누가 갖고 있느냐 하면 통일교회가, 우리 <워싱턴 타임스>가 앞서 있다구요. 국회의 모든 깊은 취재, 넓은 취재를 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의 <워싱턴 타임스>에 경비를 지불하면서 참고할 수 있는 기반까지 만들었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언론계에서 첨단 기준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외교 루트에 있어서 첨단 기준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외교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보게 된다면 유엔이라든가 미국에 와 있는 각 나라의 대사들이나 세계에 나간 미국 대사들의 모든 앞뒤를 살펴 왔다구요.

최후에 남을 것은 언론기관과 대학, 금융기관, 외교관계

그리고 미국 행정부처에 있어서 대통령들의 사상적인 변화가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을 과장부터 그 아래, 계장서부터 모든 전부에 대해 조사를 다 했어요. 이 사람의 사상적 견지가 어떻게 되어 나가느냐 하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이 일일 생활한 모든 면을 조사해서 <인사이트>라는 잡지를 만들었어요.

이들은 세계에 나가 있는 미국 대사관들의 행동이 월권 행동을 하느냐 하는 문제, 미국의 이익만을 취해 나가느냐 하는 문제, 이런 문제를 정정당당하게 그렇게 했기 때문에 워싱턴 시가, 워싱턴 거리가, 워싱턴 정가가 우리 <워싱턴 타임스>의 움직임에 대해서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어요.

최후에 남아야 할 것은 언론기관이에요. 언론기관하고 대학이에요. 대학하고 은행과 그다음에는 외교문제라구요, 외교문제. 그런 분야에서 선생님이 주로 세계적인 모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시대가 안 됐지만 세계는 반드시 혼란 시대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시대에 우리가 선취권을 취해 가지고, <워싱턴 포스트>니 <뉴욕 타임스>니 하는 1천7백 개나 되는 언론기관이 있지만 1천7백 대 1, <워싱턴 타임스> 혼자 1천7백 대 1로 싸워 가지고, 이미 자기들이 경계선을 넘어서는 데 있어서 우리가 먼저 넘어서 가지고 미국에 금후의 30년 역사를 중심삼고 가야 할 방향을 지도해 나온 것이 <워싱턴 타임스>라구요. 그건 세계도 몰라요.

그러면서 남미를 개발하기 위해서도 모험적인 개발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남미 자체도 나라가 없어요. 서로서로가 그저 무슨 법도 없는 이런 나라, 그 혼란한 환경에 가 가지고 내가 5년 동안에 문제를 일으키는 첨단에 서 있기 때문에, 어느 나라든지 정치라든가 외교 루트라든가 지식적인 모든 분야라든가 언론기관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우리를 못 당한다는 것을 이미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이런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이제 워싱턴을 중심삼아 가지고 최후에 국가가 갈 방향을 어떻게 틀어잡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여러분, 오래도 아닌 금년에 있어서 더블유(W) 부시의 선거운동은 완전히 우리가 지도했다는 사실! 그것은 천하가 다 아는 거예요.

몽골반점동족을 몽골반점혈족으로 규합해야

이런 때가 됐고, 섭리의 때를 보더라도 지금 몽골반점동족권을 몽골반점혈족으로서…. 동족 하게 되면 동서남북 사방에 있어서 몽골인들이 헤쳐져 가지고 하나 안 돼 있어요. 방향이 다르다는 거예요. 북쪽에서 나타난 몽골 혈족, 남쪽에서 나타난 몽골 혈족, 인디언을 중심삼은 몽골 혈족, 몽골인들이 흘러가서 남쪽으로, 동쪽으로, 한국으로 뻗어 온 모든 그 내용이 전부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혈족이 하나 안 돼 있어요. 그것을 누가 규합하느냐 하는 문제가 섭리사에서 우리 가인 아벨 문제를 두고 볼 때에 가인적인 기준에 선 것이 장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장자권을 중요시했기 때문에 몽골반점을 중심삼고 키워 나왔어요.

흑인하고 몽골반점하고 결혼하더라도 흑인 가운데 몽고반점이 나와요. 부부 가운데 흑인이 있으면 몽고반점이 나오고, 백인하고 결혼해도 몽고반점이 나오고, 황인종끼리 결혼하더라도 몽고반점이 나온다구요.

이스라엘 나라 같은 아시아권 내에 있는 나라가 몽고반점이 없다는 것은 자기들 끼리끼리 결혼했기 때문에 그래요. 결혼을 끼리끼리 해 가지고, 동족끼리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혈통적인 이게 약화됐기 때문에 혈우증이 있어 가지고 지금까지 문둥병이 많이 나온 거라구요. 이런 것을 보게 된다면, 자기 일족끼리 합해서 하는 것도 좋지 않다는 거예요.

그래서 땅 끝과 땅 끝, 추운 곳과 더운 곳, 남쪽과 북쪽이 엇갈려 가면서 추우니까 온도를 같이 가니만큼 북극에 사는 짐승들은 열대지방에 와서 새끼를 낳아야 되고, 남극도 추운 지방에 사는 것은 열대 지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 제비도 그래요. 강남 간다는 제비 있잖아요? 그게 열대지방에 가게 되면 거기에는 먹이가 풍부해요. 사철 곤충이나 자기들이 먹을 수 있는 동물이 풍부하기 때문에 열대지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극과 북극이 서로 교차해 가면서 거기에서 사는 자기의 종의 기원을 유지해 나가는 거예요. 그래, 종의 기원이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진화론이란 것은 있을 수 없어요. 한민족이면 한민족이지, 조상의 핏줄을 따라나올 때 문씨면 문씨, 한씨면 한씨, 성씨에 대한 혈족의 전통이 뚜렷하다는 거예요.

주인이 없는 난세에 통일교회가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때

이런 것을 보게 될 때 이제는 섭리의 때로부터 마지막 때에 왔기 때문에 세상은 끝날이 되면 될수록 주인이 없어져요, 주인.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냐? 김일성도 아니고, 지금 현재 공산당도 아니고, 미국도 아니에요, 소련도 아니에요. 다 왔다가 대한민국을 입에 물고 삼켰다가 다 토하고 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특정한 나라라는 것은 뭐냐? 종교세계에 있어서 천년 이상의 역사를 거쳐 나오면서 한국은 먼 나라에서 출발한 불교가 들어와 가지고 성공한 나라예요. 불교, 그다음에 유교가 들어와 가지고 여기에 유교 5백년의 역사가 번성했고, 신라 천년 역사가 성행한 거예요.

요즘에는 뭐냐 하면 기독교가 출세하는 때라구요. 그렇다구요. 기독교라든가 불교라든가 유교를 가지고는 이 복잡한 환경을 수습해 나갈 길이 없어요. 이미 다 자기들이 체험해 가지고 손들고 주인의 자격을 가질 수 없는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그래, 기독교 자신들이 알아야 돼요. 단 하나 남은 것이 뭐냐 하면, 역사시대에 승리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한 번도 때를 맞아 가지고 행사하지 못한 종교가 있나니, 그 종교가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그거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주인이 없는 난세에 들어와 가지고 세상이 방향을 잡지 못한 이때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대에 다 들어왔기 때문에, 때를 맞춰 가지고 미국에서 교육을 하고, 지금 일본에서 하는 교육은 백중, 백중, 적중하는 거라구요. 백전백승과 마찬가지로 적중한 거예요.

그 적중하는 대중이, 그 무리들이, 중심 무리가 무지하게 반대해 가지고 주먹을 붙들고 그저 힘내기하고, 자기들이 먼저 역사시대에 전통을 세웠다고 전통 내기하는 그런 사건이 아니에요. 지금 급변하는 변동시기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대변동을 해야 할 통일교회가 대변동을 하지 않고 근원적인 시대로부터 종교권을 중심삼고, 기독교 문화권이라든가, 유교 문화권이라든가, 불교 문화권의 모든 골수를 꿰어 차 가지고 열매맺힐 수 있는 자리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다 이거예요.

지금 여러분이 뭐 그런 말을 하면 믿지 않을지 모르지만, 믿지 않겠지만 세상을 아는 사람은 이제는 통일교회 시대가 온다고 하는 거예요. 이것은 누구나, 일반 고위층과 지성인들이 보는 관이에요.

통일교회를 소화할 수 있는 것은, 공산당도 안 되는 것이요, 민주세계도 안 되는 것이요, 희랍철학도 안 돼요. 여기 나머지 아직까지 행차, 행사도 해 보지 못하고 자리를 못 잡아 가지고, 국가의 기준 이상을 가지고, 국가의 권한을 가지고 세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상의 내용을 갖고 있지만, 그럴 수 있는 일을 하지 못하고 핍박 일방도로 나오던 이 사람들이 없어질 줄 알았더니 이제 여기서 갑자기 떠오른다구요.

천일국을 중심삼고 2년, 4년, 12년 동안에 이것이 세계의 정상을 넘어 가지고 수습해야 할 소명적 과제를 남긴 것이 천일국 제1차 4년 기간 이미 지나갔어요. 이 기간에는 하늘과 땅의 내적 정비를 끝낼 때예요. 알겠어요?「예.」

금년 표어가 뭐라고요? 내외?「천일국….」천일국?「이상을 완성하소서!」이상을 완성하소서! 이미 내적인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첨단에 서 있는 거예요. 너나 할 것 없이 통일교회 정치하는 사람들은 이제 여러분이…. 평화대사라든가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연합을 중심삼고 금년에 유엔을 통해서 계획하는 것이 5만 6천 엔 지 오(NGO) 단체를 규합하게 돼 있어요. 여러분은 그런 것 다 모를 거라구요.

이런 안팎의 모든 실황을 책임지는 선생님은 어려운 길을 어렵다 하지 않고 자기 책임소행의 시대가 오게 되면 모험을 무릅쓰고 격파해 나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잘 아는 바예요. 그러니까 이때에 들어와 가지고 무엇까지 끝났느냐 하면 말이에요….

이스라엘과 이슬람 분쟁의 역사적 배경

보라구요. 여러분, 이스라엘 나라에 있어서 천일국 몇 년? 이스라엘 나라에서 예수님의 왕권 대관식을 한 것이 몇 년이에요?「2003년입니다.」그다음에는 미국에 있어서 예수님과 흥진 군과 하나돼 2004년 2월 4일…. 예수님의 이스라엘 왕 대관식을 한 것은 그 전이에요. 2003년 12월 22일이에요.

이것이 끝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갈라졌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가 갈라졌기 때문에 중동에 있어서 이스라엘 민족에 하나님이 특별히 허락했던 12지파로 분할했던 지역을 완전히 빼앗겨 버렸어요. 무엇 때문에? 이슬람 때문에.

소련과 미국 사이의 중간에 있어 가지고 아랍권 통일을 주장한 나세르를 중심삼아 가지고 급속히 이걸 수습해 가지고…. 이스라엘 성지를 1천2백년 이전에 십자군 전쟁에서 짐으로 말미암아 빼앗겨 버렸어요. 그래, 골든 템플(Golden Temple)이란 그곳이 원래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 드리던 곳인데, 그게 이스라엘의 성지가 돼 있다구요. 기독교 성지가 돼 있고, 유대교 성지, 3파의 성지가 돼 있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아브라함의 자식이에요, 아브라함. 이스마엘이 뭐예요? 아기 없이 살던 사라와 아브라함 앞에 먼저 하갈한테서 이스마엘이 태어났어요. 먼저 태어난 장자라구요. 장자로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장자의 혈족이 하나의 상속을 못 받던 것은 아브라함의 장자가 계대를 못 잇는다고 해 가지고 네가 늦더라도 이제 네 혈족이 나온다는 것을 가르쳐 줬는데, 100세에 누가?「사라!」이삭을 누가 낳았나?「사라가 낳았습니다.」사라가 낳은 거예요. 그때까지 사라의 고충이 얼마나 컸겠느냐 이거예요.

그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내게 될 때에는 우상 장수의 맏아들이었어요, 우상 장수의 맏아들. 사탄의 제일 맏아들인데, 그 우상 장수의 맏아들이 자기 아버지 하는 것을 보니 아버지 가지고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우상 장수를 중심삼고 평민 이하의 것을 착취하는 데 있어서 이용하는 도구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우상 장수의 맏아들을 하나님이 갈대아우르에서 야간 도망을 할 수 있게 불러내는 거예요. 그래, 고향을 떠나야 된다 이거예요. 고향에서는 다 닦아진 기반, 우상 장수의 기반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펼 수 있나? 이래 가지고 집시의 조상의 자리로 떠나는 거예요.

하란에 가서 머무를 것은 생각지도 않았어요. 이래 가지고 하란에 들어가 가지고 머무르게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브라함이 하란 땅으로 야곱을 팔았는데, 하란 땅이 원수예요. 사라의 오빠가 누구라고?「라반입니다.」라반이에요, 라반. 이게 원수예요, 원수. 라반의 집도 우상 장수의 전통의 터로 돼 있기 때문에 자기 오빠의 집에 가 가지고, 누이동생의 입장에서 오빠의 집에 가 가지고 자기 오빠의 것들을 빼앗아 오는 거예요.

그래, 해와는 동생이고 천사장이 이렇게 하는 것과 딱 마찬가지 입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비참한 저변에서부터 하늘은 복귀의 기반을 닦아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랬는데, 하갈이 낳은 아들 이스마엘이 이삭이 태어나기 전에, 아브라함을 중심삼고 이삭이 태어날 때 몇 살이었느냐 하면 열 세 살 때였어요, 열 세 살 때.

그러니 이것을 미워해 가지고, 사라가 미워해 가지고 쫓아내 버린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사라가 하갈과 이스마엘을 형님과 형님의 아들딸로서 인정하고 하나됐더라면 어떻게 됐겠어요? 하나됐더라면 아브라함이 제물 드리는 데 실수도 없었을 것이다 이거예요.

역사가 탕감복귀의 길을, 신앙 길을 개척하려면 그것을 그 현재의 입장에 서 가지고 타락하던 현상과 일치될 수 있는 기준에서부터 분별해 나오던 복귀역사라는 거예요, 탕감복귀. 알겠어요?

그래서 결국은 뭐냐 하면,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 때문에 완전히 예루살렘의 성전이 넘어가는데, 이스마엘의 종교가 뭐예요? 예수 시대에 오른편 강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돌아갈 때에 예수로 말미암아 죽을 자리에서 살아난 것이 누구라고요?「바라바입니다.」바라바라구요, 바라바.

바라바하고 이삭하고 어떻게 되나? 바라바하고 이삭의 조상하고 원수예요. 그것이 십자군 전쟁 때에 있어서 성지탈환전쟁이에요. 사탄세계 원수가 성지를 유린하니까 십자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보호하는 성지를 침범할 수 없다고 전세계의 기독교를 통해 가지고 했지만 결국에는 지는 거예요. 그래서 성지가 분열돼요. 성지가 분열되면 이스라엘 나라 민족은 없어지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열두 지파 전체가 날아가 버렸어요. 날아가면 뭐가 남나? 야곱이 라반의 집에 가 가지고 복귀한 모든 전부가 다 깨져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야곱이 21년 동안 가서 하는 것은 그 일을 전부 다 준비해 가지고, 레아를 찾고 그다음에 누구인가?「라헬입니다.」라헬을 찾는 거예요. 두 딸을 찾고, 그다음에 뭘 하나? 재산을 찾는 거예요. 재산을 찾아 가지고 아브라함을 중심삼고 갈라졌던 모든 것을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성지를 중심삼고 갈라진 내용도 결국은 사라와 하갈의 아들들, 모자 때문에 문제가 돼요. 그래서 모자협조시대가 나온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모자협조시대!

종교간의 투쟁이 유물사관과 유심사관의 투쟁으로 이어져 왔다

그래, 선생님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하와이 섬나라를 중심삼고 카우아이라는 섬을 중심삼고 부자협조시대로 들어가야 돼요. 탕감역사가 그냥 안 된다구요. 그러려면 그럴 수 있는 세상에서 예수가 잃어버린 영계와 육계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영계와 육계를 갈라놓았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영육이 합해 나오던 이스라엘 나라는 완전히 없어지는 거예요.

예수가 죽음으로 그랬지요? 그랬나, 안 그랬나? 영적인 구원만 중심삼고 예수가 남겨졌기 때문에, 육적인 기준은 가인권이 찾아갔기 때문에, 하갈과 이스마엘이 가졌기 때문에 이것을 찾아와서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런 종교적인 투쟁의 역사가 외적으로는 사탄세계에 그야말로 국가적인 투쟁 역사로 남은 것이 유물사관과 유심사관의 투쟁이에요. 그건 불가피한 거라구요.

그게 나와 가지고 제1차 세계대전 후에 나타난 것이 유물사관이에요. 몸뚱이를 중심삼고 ‘세계를 내 것 만들자.’ 해서 이스라엘의 성지까지 전부 다 빼앗겨 버렸으니 나세르가 아랍권, ―아랍권이 종교권이에요.― 이것을 중심삼고 미국과 공산세계, 유물사관과 유신사관의 중간에서 다리 놓아 나가면서 하나 만들려고 한 거예요. 여기에 그때 있어서 기독교는 뭘 하느냐 하면, 희랍정교, 이것은 동로마와 서로마가 돼 가지고 동로마로 남았던 희랍정교가….

이것은 희랍철학을 중심삼은 투쟁의 역사로 시작되는 거예요. 적자생존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뭐라고요? 적자생존?「약육강식입니다.」약육강식, 힘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세르가 이렇게 아랍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3세계권을 묶어 나온 거예요. 공산세계와 이것은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시리아가 중간 입장에 있어요. 중간 입장에 시리아가 있다구요. 지금도, 이번에도 이라크 문제로 전쟁 때문에 시리아에 모든 군수품을 이동시켜 갔어요. 시리아하고 아랍권은 하나예요. 사탄적 국가권과 사탄적 종교권이 하나돼 있는데, 여기는 나라와 종교가 하나돼 있어요.

그런데 기독교권, 이 아벨권을 중심삼고 볼 때에 나라와 종교권이 하나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그거 누가 잘못했어요? 예수가 잘못했기 때문에 재림주는 이런 나라를 수습하고 나서야만 종교세계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힘의 세력 앞에 무저항 전법을 써 가지고 맞으면서 찾아 나오는 전법을 써 나온 것이 통일교회라는 거예요. 인도도 그런 역사적인 내용이 있는데, 나중에는 네루라든가 이런 입장에서 무저항주의를 들고 나온 거예요. 종교가 가야 할 것은 무저항주의로부터 세계를 제패하는…. 인도 같은 나라는 잡종교지요? 뭐 다 근원을 알아 가지고 그렇게 나온 거예요.

미국은 참부모를 믿고 나아가야 돼

선생님만이 이런 시대를 대비해 가지고 나온 것이 역사시대의 대표의 주인 자리를 갖추기 위해서 불가피한 투쟁이나 역사가 아닐 수 없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런 시대에 여러분이 선생님하고 하나된 적이 언제 있어요?

칭기즈칸이 세계를 점령하게 될 때도 칭기즈칸이 점령하지 않았어요? 군대가 앞장섰다구요. 병사가 앞장섰어요. 아랍권도 보게 된다면, 이스마엘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한 손으로는 무기를 잡고, 한 손으로는 코란을 잡아 가지고 생명을 협박함으로 말미암아 나아가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반대 입장에서 무저항주의 통일교회가 얼마나 수난을 당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공산주의와 싸워 가지고 공산주의를 따라잡았지만, 그다음에는 아랍권이에요.

아랍권을 수습하기 위해서 시리아의 그랜드 머프티(Grand Mufti)를 중심삼고 예멘의 그랜드 머프티, 가인 아벨의 머프티를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 공산주의를 대비하기 위한 역사적 전통을 세워 놓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그 기준에 있어서 지금 나가는 것이 누구를 믿고 나가느냐 하면 말이에요, 선생님을 믿고 나가야 돼요. 발전적 역사적인 소명적 책임을 지고 나가야 할 텐데, 미국이 지금 뭐냐 하면 유대 나라를 시봉하고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번 이 기간에 케리하고 더블유(W) 부시가 민주당하고 공화당의 싸움이에요. 가인 아벨의 싸움이에요. 완전히 아벨이 백 퍼센트 지게 왜 있어요. 워싱턴 디 시(DC)를 중심삼고 90퍼센트가 케리를 지지했어요. 그 가외에 있어서는 70퍼센트 이상이라구요. 완전히 망한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이런 것을 볼 수 없기 때문에 15일 전에 가 가지고 기독교 목사들, 중추적 목사들을 중심삼고 2천5백 명, 2천5백 명 해서 1만 명에 해당하는 집회를 계획해 가지고 종교권을 무대로 해서 가는 방향을 6개월 전부터 준비해 가지고 완전히 정치 판도를 틀어 가지고 뒤집어 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말만이 아니에요. 말만이 아니라구요. 이렇게 되니까 놀란 것이 뭐냐 하면, 아코, 통일교회가, 무저항주의 통일교회가 공산주의도 깔고 앉았고, 아랍권도 이번에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이번에 팔레스타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하고 싸우는 여기에 있어서 아랍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 공세의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아랍권이 선생님과 하나돼 있어요.

그것이 격돌하는 이 이스라엘 나라와 미국이 하나된 여기에 있어서 문제가 아니 될 수 없어요, 레버런 문의 지금까지의 움직임이. 평화의 절정의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아랍권하고 한반도예요, 한반도. 한반도는 국가적 경계선이 돼 있어요. 아랍권은 종교적 경계선이 돼 있어요.

그러면 최후에 남아야 할 것이 종교가 정치권을 앞서야 되겠어요, 정치권이, 국가가 종교권을 앞서야 되겠어요? 가인이 먼저 앞섰기 때문에, 종교권을,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언제나 생사지권을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해서 통일교회 타도 운동을 40년 동안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스라엘하고 기독교가 하나돼 가지고. 세상에!

하늘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선생님은 나라와 세계를 포섭해 나가는데, 그 배후에서 세계적 루트, 정치권과 종교권을 치리할 수 있는 이스라엘 나라를 대표한 제2이스라엘이 유대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와 야합해 가지고…. 그게 시온주의예요, 시온주의. 시온주의(Zionism)를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 타도 운동을 끝까지 한 거라구요.

예수님의 이스라엘 왕 대관식과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의 의의

그런 이 미국이…. 여러분, 이번에 초종교?초국가 평화의 왕 대관식을 한 것이 12월 며칠이에요? 며칠이라고?「13일입니다.」12월 13일이에요. 4년 맞이하는 1월 13일과 12월 13일이 걸고 들어가야 돼요. 하나돼야 된다구요. 머리와 꼬리가 하나돼야 돼요.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돼 가지고 12월 13일을 맞기 위해서는….

본래 계획이 12월 6일이었어요. 알겠어요? 다 계획했는데 백악관에서 부탁이 오기를 ‘이 대회에 참석하기로 했으니 대통령이 참석해야 될 텐데 12월 6일은 안 됩니다. 원컨대는 12월 9일로 해 주소.’ 딱 사탄세계의 요구예요, 6수, 9수. 그래, 12월 9일로 연장했어요. 9일로 프로그램 다 짜 가지고 발표해 나가는데 ‘9일도 안 되겠습니다. 12월 13일로 해 주소. 그 날은 틀림없이 가겠소.’ 그래요. 우리 대회를 한다면 말이에요, 160개 국에서 여기에 모여 가지고 초종교?초국가 평화의 왕 대관식을 하는 거예요.

여기에 미국이 참석해 가지고 대통령의 권위로 통일교회 하자는 대로 하자고 한다면 거기서 끝장나는 거예요. 유엔은 그 휘하에서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고, 세계는 마음대로 이 4년간에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계획이 미국에 있어서 어디로 돌아가야 되느냐? 민주세계가 분립돼 가지고 형제세계로부터 부모시대로 해서 왕권시대로 들어가야 할 텐데, 민주세계가 제일 적이 뭐냐 하면 왕권이에요. 선생님이 미국에 가 가지고 무슨 평화의 왕….

흥진 군하고 이스라엘 나라의 예수님을 왕 시켰으니까 가인세계의 입장이 예수님이라구요. 아벨세계의 입장이 영계에 간 천총관이에요. 우리 흥진 군이라구요. 흥진 군이 동생의 입장에 서 있는 예수님을 데리고 가 가지고 대관식을 해 줬다구요. 그래 가지고 천일국 4년 2월 4일에 흥진 군하고 예수님이 영육을 중심삼은 왕권 수립, 미국 국회에서 첫 번 왕권 즉위식을 한 거예요.

영계와 육계가 하나된, 그 두 형제가 가인 아벨로서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선생님이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한 거라구요. 영육이 통일될 수 있는, 영과 육이 통일될 수 있는 이런 결착적 기반이 돼 있으니만큼 영계와 육계가 하나될 수 있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영계도 선생님의 직할 명령권에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 5년은 영계의 축복받은 모든 조상들이에요. 천사장권이라구요. 부모님이 승리한 16세 이후에 싸워 가지고 실체적 기준으로서 승리한 패권적 영?육계를 통일한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에 있어서 영육 통일한 왕권 즉위식을 했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부모님이 뭘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국회의 지원 밑에서 왕권 즉위식을 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미국에서 세워 놓은 것을 갖다 심어 놨어요.

그날이 언제예요?「8월 20일입니다.」8월 20일이 어드런 날이에요?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8월 20일이 무슨 날이에요?「댄버리 출감일입니다.」뭣이?「댄버리 출감일입니다.」댄버리?

선생님이 85년 생애를 중심삼아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지금까지 사탄이 쳐 나왔던 모든 것을 선생님이 한 몸에 승리의 패권을 조건으로 세웠기 때문에 그것을 갖다가 묶어 가지고 3시대를 중심삼고, 구약시대 10일, 신약시대 10일, 성약시대 10일을 거쳐 가지고 8월 20일을 중심삼고 대관식을 한 거예요. 신?구약을 중심삼은 선생님의 총탕감에 기념할 수 있는 대표적 승리의 패권의 대관식을 한 날이 8월 20일이었다! 아시겠어요?「예.」다 끝난 거예요.

끝난다고 해서 한국이 아직까지 그 자리가 안 돼 있어요. 12년까지 가야 할 기간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천일국 5년에 들어와 가지고 그렇게 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천일국 4년에서 5년을 넘어오면서 영계 육계가 하나돼 가지고 나라까지 하나로….

종교권과 정치권 연합운동을 40년 동안 해 나온 이유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천일국 4년이 끝나면 나라를 절대 하나 만든다고 쌍수를 들어 선생님한테 맹세했는데, 그렇게 했어요, 못 했어요? 했어요, 못 했어요?「못 했습니다.」실패자예요!

총생축헌납을 하라면 여러분의 재산과 통일교회 세계적인 사람들이 전부 다 모금운동을 해 가지고 한국의 어려운 것을 자기 재산을 팔아 들어와 가지고…. 지금까지 도망가려고 해요. 도망가려고 한다구요. 이 땅을 감아쥐어 잡아채면 한국 땅은 자동적으로 하늘 편에, 이스라엘 나라를 잃어버렸던 것은 제4차 아담 심정권 출발시대로 넘어올 것이었는데, 안 됐다 이거예요.

이러니까 선생님이 일대를 청산한 기념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기념 날 그 기반을 중심삼고…. 초종교?초국가 대관식이 며칠이라고? 12월?「13일입니다.」13일이에요. 1월 13일과 머리와 끝이 맞아야 되겠기 때문에 그날에 대관식을 했으니…. 초종교?초국가가 원수였지요? 종교가 제아무리 한다 하더라도 국가의 보호 밑에서, 국가 아래에서 나온 거라구요.

이것은 초종교?초국가 기준에서 평화의 왕권 대관식을 했으니 남아진 것이 뭐냐? 영육을 중심삼고 갈라졌던 가인과 아벨, 셋을 세워서 하던 일이…. 영계에 아벨이 가 있더라도 영계에 가 있어서 없어지지 않았다구요. 아벨의 영이, 땅에서 흘린 피가 호소한다고 그랬지요? 비로소 영계의 대관식을 끝냄으로 말미암아 영계 육계에 막혔던 담이 수습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 일신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날짜로서 10수, 10수, 10수 해서 30수예요. 예수님이 3수에 추방됐던 모든 전부를….

그래 가지고 예수님이 30세에 자리를 잡아 가지고 가정이상을 이룰 수 있는 이런 기반을 이루지 못했던 모든 전부를 다시 찾기 위해서, 40세에 왕권을 찾지 못한 것을 찾기 위해서 선생님이 이 12년 기간을 정해 가지고, 4년 동안에 여러분이 선생님의 뜻대로 이것을 맞췄더라면 선생님이 지금 이 놀음을 안 해도 되는 거예요.

사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브라함의 처가 누구예요? 아브라함이 아벨의 자리에 섰지요? 아벨의 자리 아니에요? 가인과 아벨을 보게 되면 아브라함이 제일 하나님의 사랑 안에 빠질 수 있는 자리 아니에요? 아브라함 자체에 있어서 거기서부터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갈라졌기 때문에 세 교파, 유대교와 아랍권, 이스마엘과 그다음에 유대교가 나오는 거예요. 이것을 전부 다 선생님이 소화해야 돼요.

이것을 소화하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어요? 40년 동안 종교권을 연합하기 위한 운동, 정치권을 연합하기 위한 운동을 해 온 거예요. 미국도 어디 갈 길이 없어요. 금년에 있어서 끝장을 봤으니 12월 13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관식을 하는 데 있어서 그날은 틀림없이 이 부시 대통령이 안 나오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소생?장성?완성, 안 나오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날이 바로 이란에 출동했던 자기 미국의 그 부대가 돌아온다고 해서 ‘우리 집회에 가야 되겠느냐, 이란 전쟁을 하기 위해서 갔던 거기에 가야 되겠느냐?’ 하다가 우리 집회에 와야 될 것인데 그리 가 버렸어요. 그래, 선생님이 갈라지는 거예요. 부시 행정부를 내가 믿지 않는다 이거예요. 너와 나는 갈라졌다 이거예요. 갈라지면 네가 갈 데가 없으니 따라오게 돼 있어요. 안 따라올 수 없게 돼 있어요.

따라오면, 따라오게 되면 내가 손을 안 대더라도 자연굴복의 자리에 갈 것이고, 선생님은 뭘 할 것이냐? 미국에 있어서 이게 부모주의니, 왕권주의를 받들지 못한 민주주의, 형제주의 일방도로 가게 되면 망해야 된다구요. 가인 아벨이 싸우면, 그 사탄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되면 망하게 돼 있지요? 그 가정 자체가 근본적으로 파탄되고, 교회 자체가 근본적으로 분립되는 거예요.

하늘의 보호를 받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

이런 상황에 있어서 가정을 중심삼고 교회의 연합적인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이 가야 할 방향을 대치해서 이제는 끝에 와 가지고 나는 나대로, 미국은 미국대로 가는데, 선생님이 해야 할 남은 것이 뭐냐 하면, 왕권 계열을 빠른 시일 내에 준비만 해 주면 미국은 부모주의를 따라가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 간다는 거예요. 때가 그래요.

민주주의가 양권 대립, 투쟁적 개념 위에 서 있잖아요? 형제, 가인 아벨의 투쟁권이에요. 부모가 떨어졌어요. 부모를 쫓아 버려 가지고 둘이 해 먹겠다는 그 주의예요. 부모가 와서 다 기반을 닦았는데 부모를 따라가지 않고 장자 행위를 하지 못하고 제멋대로 하겠다니까 이제 차자를 세워서 그걸 대체할 수 있는 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협조시대가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모자협조시대가 어디에서 시작했다고? 십자군전쟁 이후에서부터! 이스라엘 나라를 전부 빼앗겨 버린 거예요. 부자협조시대는 어머니가 없더라도! 어머니 나라는 섬나라 어떤 나라도 할 수 있어요. 일본이 책임 못 하게 될 때는 세 나라, 섬나라, 대만과 그다음에는?「필리핀입니다.」필리핀과 그다음에는? 캐나다도 크게 보면 섬나라예요. 그렇지요? 남북대륙을 중심삼은 섬나라예요. 이 세 나라를 중심삼고 일본이 실수하게 될 때는 해양권 어떤 나라라도 타고 앉으면 선생님이 갈 길이 열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누군가? 용정식을 중심한 해양권 16개 국을 중심삼고…. 16개 국이 4천만밖에 안 돼요. 날이 뜨거우면 온도 문제 때문에 물이 불어 가지고 해양권은 침수돼 가지고 태평양은 물바다에 들어가는 때가 되어 오기 때문에, 이번에 쓰나미로 말미암아 남태평양 지역이 피해를 봤는데, 경각심을 울린 거예요, 그게.

하늘의 보호함을 받지 않게 되면 살길이 없다! 이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이번에 선생님이 대회 때 용정식을 중심삼아 가지고 16개 국을 교육하고 형제지인연을 만들어 가지고,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싸우지 말고, ‘우리 열 여섯 나라, 16개 국이 하나되는 것이다!’ 이래야 되겠다 이거예요.

16개 국이 평화를 위한 성전시대에 와서 희생됐는데, 섬나라에서는 못 왔으니 대신 그 일을 충당시키기 위해 열 여섯 섬나라를 중심삼고 하나 만들기 위한 운동을 중심삼고 교육비로서 선생님이 백만 달러 이상을 기부해 준 거라구요. 그다음에는 교육해 가지고 하나로 묶는 것은 문제없을 거라구요.

이러면서 그다음에 선생님이 하려는 작전은, 미국 현재의 본토를 중심삼고 그 부자를 중심삼고…. 부자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부자가 결렬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 미국을 떠나는 것을, 그 아버지(조지 부시 전 대통령)는 상당히 미국을 떠나서 한국에 돌아간다고 제일 슬퍼했어요.

슬퍼했지만 나는 나대로 뜻을 종결지어야 할 이 일을 이미 아랍권을 중심삼고, 아랍권 종교전쟁시대, 그다음에 국가 국경전쟁의 시대를 중심삼고 종교권, 그다음에 국가권…. 남북이 무엇으로 갈라졌느냐 이거예요. 무슨 주의? 헬레니즘하고 뭐?「헤브라이즘입니다.」구라파 기독교의 원수가 된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으로 갈라진 이 전쟁의 책임을 선생님이…. 본국은 이미 죽었어요. 소련도 망하고, 중국도 나라가 없지요? 나라 없지요?

하와이 중심한 해양권 섭리를 여수로 옮길 수밖에 없었다

그래, 해양권을 중심삼고, 내가 한국에 오기 전에 하와이의 메인랜드를 중심삼고 기반을 닦기 위해서 하와이 전체 지역을 수습하려고 하는데, 여기에 학교를 만들고, 대학교를 만들고, 언론기관을 만들고…. 하와이 섬나라 책임자들의 부인 80퍼센트가 일본 사람이에요. 아, 이것을 묶으려고 하는데 이 하와이의 원주민들이 반대하는 거예요. 하와이 메인랜드의 시장까지도 한국 사람이 돼 있어요.

효율이!「예.」그와 하나되라고 했는데, 효율이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교섭 못 했지? 자기가 시장 직을 내놓으면서 싸움이라도 했더라면, 형제가 돼 가지고 했더라면 거기에 정착할 것인데, 할 수 없이…. 하와이의 지금 모든 학교라든가 미국의 본토를 중심삼은 전략적인 기준을 이미 떠난 입장에 있어서 여수로 옮겨왔다구요. 알겠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 효율이!「그렇습니다.」

여수를 중심삼고 이제 육?해?공군을 중심삼고 연결시킬 수 있는 연합전선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불가피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국내에 들어와 가지고 맨손 가지고 일할 수 없어요. 하늘이 준비해 가지고 용평과 시 시(CC; Central City)…. 서울을 중심삼고 여기 뭐? 센트럴?「시티입니다.」시티예요, 센트럴 시티예요. 서울시의 중심도시라는 뜻이에요. 사실이 그래요.

호텔로 보더라도 파이브 스타(5성 호텔)이고, 그 기반을 봐도 3만 5천 평에서 4만 평에 가까운 기지가 여기에 달려 있어요. 이것이 필요한 거예요. 선생님이 필요해요.

이제 미국의 재벌들도 미국의 중공업과 그다음에 중소기업 기지를 중심삼고 볼 때 중공업이 필요할 때는 지나갔어요, 이제는. 무기를 팔아먹고 전함을 팔아먹고 그런 때는 지나간다는 거예요. 중공업시대에서 중소기업시대로 들어오는데, 지금 중소기업시대에 있어서 아시아에 있어서는 일본이 앞장섰더랬는데, 이거 친일파, 일본에 가까운 것이 이건희, 이 누구? 삼성 주인이 누구라고?「이건희입니다.」이건희가 주인일 게 뭐야?「이병철입니다.」‘병’ 자가 무슨 ‘병’ 자야? ‘철’ 자는? 철학이라는 ‘철’ 자와 같다구요. 이병철! ‘병’ 자는 무슨 ‘잡을 병(秉)’ 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태산, 그게 영화(텔레비전 드라마)에 나올 때에 이병철이 지식 수준에 있어서 앞으로 미래에 대한 예감을 해서 고철 모으기 운동을 해서, 일본에 그걸 수출해 가지고 자원 모으기 운동을 하면서 국수 집을 만들고, 다 그런 게 나오잖아요? 우리 시 시(CC; 센트럴 시티)의 유명한 국수 집을 이병철의 딸이 하고 있어요. 참 묘해요.

내가 지금 소화가 안 되기 때문에, 거기 국수가 아주 맛있어서 시간이 있으면, 일년을 가도 시내 한 번도 안 나가는 선생님이 보름에 한 번씩은 거기에 가서 들르고 싶고 그래서, 그래 가지고 시 시(CC)에 지나다니는데, 이제는 거기의 상점 주인들까지도 전부 다 농민 같고 뱃사공 같은 할아버지가 여기 주인이라는 것을 다 알게 됐어요.

알게 되면 나가야 되겠나, 안 나가야 되겠나? 신달순!「예. 알든 모르든 나가셔야 됩니다.」(웃음) 응?「나가셔야 됩니다.」자, 여기에 내가 결론지어야 할 것은, 너희들을 불러 가지고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앞으로 여기서 용평하고, 미국과 일본 구라파를 연결시킬 수 있는 시 시(센트럴 시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 알겠나?

원수 사랑을 실천해 온 참부모

용평은 가만히 있더라도 우리 동계올림픽 때 시설할 것 다 해 줘 가지고 그것을 파 갈 수 없어요. 파 갈 수 있나, 파 갈 수 없나?「없습니다.」그거 어떻게 되겠나? 강원도가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전국의 힘을 모아 가지고 용평에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는 전력투입을 하지 않으면 안 될 환경에 몰려 있어요.

강원도 도지사도 맨 처음에는 우리 지지 안 했지?「예, 처음에는 그랬습니다.」이제부터는 지지 안 하면 안 돼요. 강원도에서 지금 유치하려고 하지만, 동계올림픽을 어디에서 유치하려고 했나? 무주 구천동이에요. 그거 미쳐도 정신이 3분의 2가 다 나갔지. 상대도 안 되는 거예요, 이건.

거기에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었던 누구?「김운용입니다.」김운용! 그 녀석은 박보희하고 한 대사의 친구고, 통일교회를 잘 아는 거예요. 그 녀석이 기성교회의 무슨 장로가 된다나? 통일교회를 기성교회가 전부 ‘우리는 반대한다.’고 해서…. 그 녀석이 반대 안 했으면 이게 어디로 가나? 용평에 떨어졌을 거예요. 지금 어디서 올림픽 대회 준비하나? 캐나다지?「예.」캐나다는 불란서 지역이에요. 그걸 본격적으로 반대한 게 누구? 방금 뭐라고?「김운용입니다.」김운용! 두 표가 모자라서 지지 않았어요?「예.」두 표는 문제없는 거예요.

내가 여태까지, 그다음에 앞으로도 미국에도 이제는 추파를 주고 다 했는데, 이미 고개를 넘었다고 그러다가 보고를 받고, 이야…. 김 뭐야? 김운용? 그 녀석이 기독교, 이름난 기독교 대표라고 자랑하던 녀석인데, 감옥 가서 나왔나, 지금도 있나?「아마 그냥 있을 겁니다.」 응?「남아 있습니다.」있어?

그다음에 여기 김활란이 세운 영락교회가 얼마나 통일교회가 음란교회라고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그 음란교회가 음란교회로 돼 가지고 그 목사 감옥에 갔나, 안 갔나? 이제라도 내가 들고 사리면 감옥 보낼 수 있어요.「한경직 밑에 박조준이 감옥 가서….」그래, 한경직 목사는 뭐야? 은퇴했지만 한경직이에요. 경직돼 가지고 영영…. 영락교회예요. 지금 그런 자리에 있다는 것을 누가 알아요?

김활란의 보고를 들으면 실감이 나지요? 박마리아, 김활란! 활란이에요. 그다음에 뭐예요? 프란체스카! 세 여인이 눈감고 통일교회를 지지할 수 있게끔 신학을 공부해 가지고, 새로운 신학을 공부하는데, 김영운이 일주일까지 와서 연구하고 답사하고 보고를 받았으면서도 뒤집어 박은 거예요. 일년에 35만 달러인가를 이화대학이 감리교에서 지원받는 그 지원금 때문에 통일교회를 부정해 버렸어요.

그 재판사건이 어떻게 됐다는 사실 내용이 우리 손에 다 들어와 있어요, 모략 중상한 내용들이. 뒤집어 박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칠 수 없어요, 선생님은 알고도. 형님의 실수를 하늘은 몇십만년을 중심삼고 참고 나오면서 용서하고, 사탄의 참소를 받으면서도 참고 나왔으니 내가 그럴 수 없어요. 지금까지 미국에서든 어디서든지 기독교가 잘못한 것을 했으니 덮어두는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원수 사랑하라는 것을 사랑하라는 대로 해 나왔나, 안 해 나왔나?「해 나오셨습니다.」그건 미국 자체가 알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 있어서 딴 사람은 믿지 못하지만 공산세계도 레버런 문만은 믿어 줘요. 한국 백성도 이제는 레버런 문을 안 믿을 수 없는 자리에 들어왔어요.

한국의 유명한 사람은 일본 연수를 보내야

이번에 6차 교육을 갔지? 7차 교육을 갔나, 이번에? 내일인가?「3월 18일부터입니다.」이번에 6차 돌아오지?「내일 모레 옵니다.」다음이 7차지?「예.」7차 끝나게 된다면…. 한국에 있는 난다긴다하는 사람은 다 일본 교육이 필요하다고 봐요.

이제는 통일교회에 앉아 가지고 자기의 네임밸류를 가지고 뭐 대통령을 해 먹고, 그다음에 뭘 해 먹어? 총리를 해 먹고, 장관 해 먹은 녀석들이 앉아 가지고 정상적이라면 통일교회 문 총재가 우리의 원수라고 말하게 되면 혓발을 뽑아야 되고, 뺨이 누더기 된다는 거예요. 청년들이 데모해 가지고 받아치고 먼지까지 벌어질 수 있는 위험 시기가 찾아온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그런 차제에 있어 가지고 선생님이 주저하겠나, 깃발을 바꾸고 냅다 밀겠나? 여기 책임자들 다 없구만. 가정당의 곽정환도 일본에 가 있고, 윤정로도 가 있고, 책임자가 없어요. 황선조도 없구만. 세 사람을 쫓아내면 나 혼자라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인사 조치를 이제 해야 할 텐데, 어제 저녁이에요. 곽정환에게 ‘이러이러한 문제, 인사 조치를 할 때에 거기에 당신한테 보고하는데, 내가 여기 이 체제를 변경시킬 것을 벌써부터 얘기했으니 그런 방향이란 것을 알고, 무슨 인사 조치를 하더라도 입을 다물어라.’고 했어요. 함구, 해 봐요.「함구!」

그래, 곽 회장한테도 함구하라고 했는데, 여러분은 뭐야? 개구(開口)하라고 하겠나? 개구가 좋아요, 함구가 좋아요?「함구가 좋습니다.」알긴 아누만. 입 다물고, 이러고 저러고 소문내지 말라구요. 이 체제를 전부 다 가려야 돼요. 때가 그런 때예요.

몽골반점 동족권을 몽골반점 혈족으로 만들어야 돼요! 미국이 신호만 안 하면 우리 언론기관을 통해서 미국을 믿지 않고 독자적으로 하더라도 미국이 반대 못 할 수 있는 자리에 있어요. 그렇지만 지금 통고하라고 했어요. 반대하던 무리를 후려갈기는 거예요.

한국에 대한,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한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 재판하면서 모았던 모든 재료, 그 원본이 이렇게 쌓여 있어요. 일본 놈들, 세계 종교권 내의 반대했던 사람, 샅샅이 기록된 기사가 다 있어요. 이것을 때려 가지고 전세계에 손해배상을 하게 만들면 통일교회가 세상에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구요. 그런 놀음을 해야 되겠나, 눈감고 흘려 버려야 되겠나?

탕자의 비유와 똑같아요. 탕자의 비유 가운데 동생이 자기 상속 받을 수 있는 세금까지 어머니 아버지한테 받아 가지고 탕자가 돼서 탕진해 버리고 돼지우리에 가 가지고….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던 아들이 ‘우리 집에 가게 된다면 종들도 많아 가지고 돼지 밥도 굶기지 않는다. 내가 종이 되겠다고 들어가게 된다면 부모님은…. 내가 세상에 쫓겨나 가지고 천대받는 돼지보다 낫다.’ 하면서 고향 찾아오는 탕자의 신세라구요. 그게 가인의 신세예요.

부모가 바라는 탕자가 돌아오는 것을 기쁘게 환영해야

알겠나? 잘 알아들으라구요. 탕자들이 돌아오는데, 어머니 아버지는 차자, 탕자가 돌아올 수 있는 준비를 못 해 놨어요. 장자가 혼인할 수 있는 혼수를 마련해 놓고 장가갈 날을 기다리면서 동생이 돌아오면 잔치를 해 주려고 기다리는데, 형님이 밭에 나간 다음에 동생이 아버지 어머니한테 찾아 들어오니 그때에 형님의 혼수 준비한 모든 예물을 풀어 가지고 동생에게 반지를 끼워 주고, 옷을 입혀 주고 이렇게 할 때에, 형님이 들어와서 잔치가 벌어진 것을 보고는 자기는 부모 앞에 일생 동안 효자의 도리를 지켜 한 푼도 마음 아프게 하지 않은 이런 나에게는 하루도 동정하지 않더니, 원수 자식과 같은, 아버지의 원수요, 형님의 원수와 같이 자식의 상속 받은 땅을 께께 팔아 버려 가지고 부모의 염려, 형님의 염려까지 할 수 있게 만든 그런 불효자가 돌아오는데 그걸 쫓아내 버리고 죽여 버려야 할 것인데, 그 어머니와 아버지는 어땠어요?

천년을 하루, 여일로 생각하면서 손꼽아 기다리며 마음으로 바라던 아들이 돌아오니 이렇게 아닌 밤중에 별을 보고 태양을 만난 것과 같은 기쁜 일이니 자기 맏아들이 농장에서 나가 일하는 것을 생각했겠어요? 잊어버리고 맏아들을 위해 준비한 것까지 준다고 해서 맏아들이 들어와 가지고 환영했나, 불평했나? 환영했나, 불평했나? 불평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런 거예요.

그러면 그 불평한 아들에게 그냥 그대로 장자권을 줄 것이에요? 형편없이 죽을 사지에, 지옥 중의 지옥에 떨어져 가지고 자기 뼛골이, 뼈도 없어지고 살도 없어지고 가죽까지 없어져 가지고 박 껍질을 얻어먹더라도 감사하겠다는, 그런 최고의 겸손한 그런 마음 자리를 가졌다면 그가 형님보다 하나님의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 자리에 있어서…. 그런 돌아서는 입장에 서게 된다면 누가 장자의 자리에 서야 되겠느냐? 답변해 보십시오. 답변하라구요. 차자예요, 장자예요?「차자입니다.」장자의 분깃을 차자에게 돌리는 거예요. 딱 그런 때가 됐어요.

이거 먼저 나왔다는 녀석들이 무슨 잡소리가 많아요? ‘선생님은 우리가 이렇게 했는데, 아이고, 명예박사 학위를 주면서 나를 왜 빼놨소?’ 꼬리를 젓고 나타난 사람이 없지를 않나, 별의별 숨어서 악당의 발표를 하는 사람이 없나, 눈감고 천년만년 한을 가진 하늘 앞에 면목을 세울 수 없다고 누구보다도 대표해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말하지 못하고 이런데, 그런 입장에서 걸리지 않은 사람이 누구냐? 통일교회에서 죄지은 사람들이에요, 죄지은 사람.

큰 손해를 끼친 사람을 훈련시켜 알래스카와 남미를 개척해 왔다

효율이는 누구를 추천했어? 자기를 추천했나? 누구를 추천했나 물어보잖아?「추천 안 했습니다.」‘아무개는 이런데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하고 선생님에게 그런 얘기 안 했어?「일화의 박규남 단장하고 또 한 사람하고 둘을….」그 한 사람 누구야? 박구배!「예.」그래서 선생님이…. 그래도 저 사람이 중요한 책임이에요. 중요한 책임이라구요. 거기에 한 사람, 여자 가운데 한 사람을 집어넣어서 세 사람을 집어넣었어요.

여자가 와 가지고 ‘남자들만 하지 왜 나를 이렇게 뺐습니까?’ 하더라구요. 그거 가만히 보니까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럴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 여자가 여자 가운데 공신이에요. 선생님도 그렇게 세 사람을 집어넣었어요.

박판남보다 이번에…. 원래는 감독을 하던 사람 누군가? 차?「차경복입니다.」차경복도 사퇴했지? 박판남도 사퇴해야 되는 거예요. 세상에, 통일교회에 피해 준 것 중에 그 이상 큰 것이 없어요. 책임을 못 하면 책임 추궁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박구배도 통일교회에 있을 수 없는 사람이에요. 본부에서 쫓겨났어요. 420억이나 손해를 미쳤다고 협회 기록에 남아 있는 거예요. 그 사람을 내가 끼고 다니면서 코디악으로부터 남미로부터 지금까지 길러 나왔어요. 모진 싸움판 가운데서, 어려운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싸움판에서 만리장성을 넘어왔어요.

남미에서 지금 여기 왔지만, 남극을 개발하는데 이게 제일 어려운 거예요. 그런 일을 하기 위에서는 돈이 몇백억, 몇천억이 문제가 아니에요. 일대일의 가치를 중심삼고 이렇게….

박구배는 갔나?「예, 왔다가 갔습니다.」안 갔지?「나갔습니다.」그거 얘기하지 말라구.「알겠습니다.」나 아니면, 그 사람 떨어져 나갔으면 벌써 어디 가서 자기 혼자 죽었을지 모를 거라구요. 그래, 그 사람을 키워 가지고, 영어도 잘 할 줄 모르는 사람을 코디악에서 10년 동안 훈련시켰어요, 북극에 대한 사업을 하려고. 모든 새로운 업종, 어부들이 잡아야 할 고기들을 많이 훈련시켰어요.

그래, 어려움을 참고 참으면서 어려운 고비를 많이 넘었는데, 돈이 필요한 곳이 있지만 자기가 그렇게 손해를 봤으니 선생님 얼굴 앞에 나타나 가지고 후원해 달라는 얘기를 못 해요. 못 해야 되는 거예요, 또. 그렇기 때문에 돈이 필요한 것을 내가 알고 미리 이 책임을 해 오면서 개발해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크릴새우 같은 것을 개발하면서 코디악에 있는 대학을 중심삼고 전적으로 연구를 시키고, 미국의 본토에 있는 학자들을 배경으로 해 가지고 연구한 자료를 수습해 가지고 소련의 비밀까지 전부 타고 앉아 가지고 크릴새우 개발을 하는 데 챔피언이 된 거예요. 뭐 불란서, 독일, 미국, 일본이 아무리 했댔자 지금 현재 우리 기술을 따라오려면 5년 내지 7년은 걸려야 돼요. 그런 것을 개발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꿈이나 꿨어요? 선생님이 그런 놀음을 하는 줄을 누가 아느냐 말이에요.

신문사를 만들고, 남미를 개척하기 위해서…. 남미에 제주도의 14배의 땅을, 12배 이상의 땅을 샀어요. 남미에서 제일 일등 부자가 나예요. 그 돈이 어디에서 났어요? 푼푼이 모아서 선생님 앞에 쓰라고 헌금한 것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남모르게 땅을 샀어요. 그것을 일본 식구가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환고향 할 때 일본 놈들 3백만 이상을 교육해 가지고 돌려보냈더니, 3백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들이 전부 다 중도에 가라앉아 버렸어요. 재벌이든 뭣이든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지녔다고 해 가지고 깃발을 들고 나서는데, 망쳐 놓은 거예요.

부모님께 박사학위를 받는 게 영광이지만, 한 집에 둘은 못 줘

그래, 여러분은 함구해야 할 때인 지금 와 가지고 어드래요? 불평 안 해요? 이대영!「예.」너는 불평 안 해?「거의 못 합니다.」(웃음) 하고 싶어도 못 했나?「예.」하고파도 못 했어?「예.」하지, 왜?

보라구요. 한 집에 두 사람을 줄 수 없어요. 아버지가 받는데 아들까지 못 받아요. 같은 학위를 같은 자리에서 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아버지를 줘야 되겠나, 아들을 줘야 되겠나? 대영이!「예.」아들을 줘야 되겠나, 아버지를 줘야 되겠나, 물어보잖아?「저는 생각도 안 했습니다.」아, 생각을 안 했더라도 ‘나는 왜 빠졌나?’ 생각했다는 얘기 아니야? 방금 얘기해 놓고 또 그걸 빼면 누가 믿나?

그래, 여러분은 어때요? 아버지를 줘야 되겠나, 아들을 줘야 되겠나?「아버지를 줘야 합니다.」여기 정대화가 있어요, 정대화. 정대화는 왜 뺐어요? 정대화는 명박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선생님에게 박사학위를 받았다는 것은 천추에 영광이에요. 그 가문은 앞으로 선생님이 명예박사학위 이름을 쓴 그것을 보기 위해서 관광지역이 될 거라구요.

문난영이는 집어넣으면서 왜 전에 회장을 했던 정대화는 안 줬을까? 그다음에 여기 또 누구? 박귀옥도 줬으면 얼마나 일 잘하겠나?「아이고, 저는….」이 사람은 서구사회에 남편이 일하고 있으니까 브리지포트에서 그럴 때가 올 거예요. 한국이 독립하든가 이름날 수 있는 이런 때에 있어서…. 그러면 박사학위와 더불어 세계의 유명한 대학교 총장으로 임명할지도 모르지.

김영휘가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것을 내가 알지만, 그것보다 선생님이 주는 것이 천 배 가치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36가정에 있어서 세 가정 가운데에 한 사람이라도 빼놓을 수 있어요? 김원필도 책임 못 했어요. 성진이를 책임지고 기르지 못했어요. 그렇지만 내가 책임지고….

사길자도 책임 못 하지 않았어요? 그래, 남편이 없어요. 효원 씨 명예박사학위 줬나, 안 줬나?「안 주셨습니다.」줬나, 안 줬나?「안 주셨습니다.」안 줬어요. 그래서 사길자를 준 거예요. 두 사람을 줄 수 없다는 거예요.

아이고, 저기 할아버지 기다리고 앉아 있구만! (웃음) 아이고, 불쌍해라!

지금도 네 다리를 바로 펴고 자지 못하고 있다

알겠어요? 이제는 결론짓자구요. 그래서 세상이 끝장이 다 됐어요. 나는 손 털고 떠나야 할 길을 기다리고 있어요. 내가 영계에 가고 싶다면 곧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정비를 다 해 놓아야 돼요. 젊은 어머니를 데리고 살다가 내가 가야 할 짐을 남겨 놓는 것은 죽어도 못 해요. 다 고개를 넘겨놨어요.

또 회사문제도 내가 책임을 지고 해결해 줘야 돼요. 그건 누구도 못 해요. 곽정환도 못 하고 누구도 못 한다구요. 내가 맡기지를 않아요. 자기들이 얼마나 선생님의 상대 자리에서 있어서 하루라도 염려를 하고 마음으로 걱정하면서 고역을 느껴 본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그것은 나와 어머니밖에 없어요.

어머니도 그렇지. 선생님하고 같이 살면서 선생님이 엎드려서 바로, 네 다리를 펴고 ‘큰 대(大)’ 자로 자 본 적이 없어요, 새우잠을 잤지. 어머님이 자기의 몸이 불편하기 때문에 ‘당신이 그러면 내가 어떻게 바로 눕느냐?’ 지금까지도 그래요. 그래 온 거라구요. 자기 할 책임을 못 하고 어떻게 자기가 죽기 전에 자세를 하늘 앞에 ‘큰 대(大)’ 자로 잘 수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오늘 아침에는 여러분이 가서 해야 할 놀음에 대해…. 그게 뭐냐 하면 말이에요, 축복하는 프로그램을 나 혼자 밤새껏 했어요. 여러분이 하기 전에 내가 영계에 지령을 내려서 영계에서 자리잡게 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이제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이제 하다가는 무슨 일이 생겼을지 몰라요. 여러분의 제일 좋은 것부터 하늘이 쳐 버릴 것이다 이거예요. 자식 때문에 그러면 자식을 데려갈지 몰라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싫어하고, 결혼할 때에 그만두라고 했던 사람은 다 좋은 것이 없어요. 그거 3대가 걸리더라구요. 3대가 걸려 넘어가요. 마지막 때라구요.

여러분이 아들딸들이 잘한다고 해서 3대가 해방 못 돼요. 3대권은 선생님이 해방되게 해요, 선생님이. 지금 기도를 무슨 기도를 하느냐 하면, ‘3대권에 치유할 수 없는 사람이 있거들랑 하나님도 허락하지 않으면 선생님의 갈 길에 지장이 있습니다.’ 이런 기도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 말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아들으라구요. 하나님이 손 못 대 가지고 선생님한테 ‘원수를 사랑해라.’ 하는데, 원수 사랑 다 했어요, 그 이상.

부시 가문의 3대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

지금 미국에 대해 가지고 둘째 아들까지도 이제는 지시해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3대가 왕이 됐다는 네임밸류를 붙여 줘야 할 책임을 느끼면서 내가 일하고 있어요. 이것은 비밀 얘기예요. 소문내지 말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그 형님이 문제가 아니에요. 부시, 아버지도 지금 동생한테 기대를 갖고, 플로리다 주의 지사가 돼 있지?「예, 주지사입니다.」주지사! 이 사람이 동생이 그래야 된다고 평을 받는 사람인데, 지금 앞으로 갈 길이 없어요. 자기가 아버지와 형님까지 해 먹었는데 3대까지 해 먹겠다고 입을 벌릴 수 없어요. 누가 지도해 줘야 하느냐? 선생님밖에 없어요. 알겠어요?「예.」

이런 말 소문내지 말라구요. 알겠나?「예.」여기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패들도, 앞잡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소문을 냈다가는 소문 낸 사람 책임 추궁을 받을 거라구요. 하늘의 비밀이에요. 그날을 위해서 여러분을 버리더라도 미래의 길, 미국에 남아진 일을 처리해야 되겠고, 그다음에 영계에 빨리 가 가지고….

네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그 신세를 지겠다는 아버지가 될 수 없어요. 천총관이 뭐예요? 아담이 돼야 되고, 2차 아담, 참부모가 돼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래서 내가 가게 되면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만국의 태평성대의 왕권을 사랑하고, 그것을 중심삼고 왕 중 왕으로 시봉하지 못한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위로하고 그 이상의 기반을 가지고 시봉, 모시고 받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에요.

빨리 그 경지를 내가 가서 죽기 전에 그런 마음을 가지고 영계에 갈 때는 아버님 앞에 내가 문 아무개 들어왔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래, 너는, 문선명은, 문문 선선 명명이는 구세주다, 구세주다, 구세주다.’ 세 번씩 발표하는 하나님을 내가 알아요. 그다음에 ‘메시아다, 메시아다, 메시아다.’ 그다음에는 ‘재림주다, 재림주다, 재림주. 1차, 2차, 3차 실패한 것을 다시 와 가지고 완성해야 할 재림주다.’ 그래야만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이제는 어머님과 아들딸을 묶어 자리잡아 줘야

참부모로 왔지만 참부모의 목적을 위한 길을 가지 못한 선생님의 한을 누가 풀어 주겠느냐? 하나님도 못 풀어 주고, 여러분도 못 풀어 주면 누가 풀어 줄 거예요? 우리 아들딸이 풀어 줘야 할 텐데 아들딸이 못 풀어 줬으니, 그 한을 풀기 위해서라도 빨리 영계에 가서 혁명을 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류팔규, 알겠나, 류팔규?「예.」

성진이 어머니 요즘에 좀 건강해졌다는 말이 사실이야? 응?「예.」그 어머니가 부르면 아들을 만날 수 있나?「예정돼 있습니다.」언제?「팔순 때 예정돼 있습니다.」팔순이 언제야?「음력으로 3월 21일, 양력 4월 29일입니다.」그렇게 되면 둘이, 모자가 부모님 앞에 와서 경배를 드려야 할 때가 오는데….「그렇게 하겠습니다.」일가가!

내가 그래서…. 효율이! 효율이!「예.」자기는 모르지만 그런 뜻을 중심삼고 그런 생일이 되기 전에 그런 일을 해야 되겠다 해서 전화로 부르라고 했는데, 왜 불러내지를 못해?「지금 다시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왔다고 그럽니다.」그럼 모가지를 떼 가지고 오라고 해.

그렇게 안 하면 그 아들딸에 대한 상속적 분량이 날아가 버려요. 사탄세계까지도 상속권을 전수해 주는데, 자기 맏아들이 아무리 가인이라고 하더라도 상속권을 남겼다가 그것을 전수해 줘야 되겠나, 안 줘야 되겠나? 답! 여러분, 답이에요.「줘야 됩니다.」여러분을 못 주더라도, 우리가 못 받더라도 그분들을 상속하기에 길잡이라도 하겠다고 밤을 새워 가지고 기도한 사람이 누구 있느냐 하는 문제가 문제 되는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이 마지막 끝을 내기 위해서는 아들딸에 대한….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한 한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36가정, 여러분 가인세계를, 그 아들딸들을 진짜 사랑했어요, 아들딸보다도.

그래서 지금 이 아들딸 앞에 큰 문제를, 어머님과 아들딸을 묶어 가져 가지고 내가 자리잡아 주고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이 천비의 제1호예요. 이것을 푸는 데 있어서 이 잡동사니, 천벌을 맞을 간나 자식들이 있어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면 그 일족이 얼마나 상처를 받는지 알아요? 조상과 후손이 갈 길이 막혀 버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협박이 아니에요. 내가 잘 알아요.

내가 혼자 이 길을 안 갔으면 나라도 다 없어지는 거예요. 나라도 없었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이 땅 위에서는 재림이라는 말이 꿈의 재림, 공중의 떠돌이 재림, 그냥 그대로 남길 수 있는 위험밖에 없기 때문에 영원히 이 땅 위의 부모를 모시는 사탄세계 일방도의 지옥이, 암흑 천지가 돼요. 원자탄에 인류가 멸망할지도 몰라요.

그러니 그런 것까지 염려하면서 책임을 지고 나가는 스승의 심정을 더듬을 줄도 알아야 할 텐데…. 여러분, 총생축헌납을 하라고 했는데 아이고! 못 하더라도 1만 6천 달러 해 가지고 대신했다고…. 대신 가지고 되나? 대신 탕감은 안 돼요. 탕감혁명은 실체탕감이에요! 조건탕감이 아니에요. 실체탕감을 해야만 양심혁명이 실체적으로 가능한 것이요, 심정혁명도 실체적으로 가능한 거예요.

비로소 부모님이 참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태평성대 왕권 위에 천년만년 자랑할 수 있는 영광의 주인으로서 하나님을 모시고 궁전에 입성하지 않으면 안 될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누구도 모른다는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 똑똑히 알라구요.

돌아온 탕자에게 분깃을 넘겨준다고 반대할 수 없다

그래, 탕자들이 돌아오는 것을 대우해 준다고, 여러분의 분깃을 전부 다 그들 앞에 나누어 준다고 했어요. 통일교회 중요한 책임을 진 여러분을 다 쫓아 버리고 이 사람들 앞에 넘겨준다고 할 때, 선생님이 넘겨준다고 해서 여러분이 반대할 수 있는 면목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아, 이렇게 얘기하면, 그렇지 않더라도 ‘없습니다.’ 답변 안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어요? 할 수밖에 없잖아요, 싫어도? 안 하는 날에는 여러분이 걸려요.

여러분이 다 빼앗겨요. 그들을 배치할 수 있어요. 평화대사 1만 2천명 이상,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엔 지 오는 논거버먼털 오르거니제이션(Non-Governmental Organization)이에요. 엔 지 오 단체를, 금년에 표준이 5만 6천 엔 지 오 단체를 만들게 돼 있어요. 유엔 자체가 흔들리게 돼 있어요.

이러한 경각성을 높여야 할 최후의 성을 다 넘어서, 점령한 도성의 만리장성을 넘어서 가지고 입성하는 그런 때와 딱 마찬가지 때가 됐으니 여러분이 뭐 손길에 뭘 가지고 넘어갈 거예요, 손 털고 넘어갈 거예요? 응?「손 털고 가겠습니다.」손 털고 넘어가라구요.

그러면 천년 한, 만년 한…. 중국이 만리장성을 쌓은 것이 뭣 때문이에요? 소련하고 동이족 때문이에요. 원수하고 하늘 편, 두 패예요. 딱 그런 때에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만하면 자기들이 어떻게 갈 것인가를 알 거라구요.

수십 가지 책임을 지고 쉴 사이 없이 골몰해 왔다

≪천성경≫ 받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 ≪천성경≫ 가지고 훈독회 시작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집에서라도 해야 돼요. 사돈의 팔촌을 모아 가지고 해야 돼요.

중앙에 서기 위해서는, 여기 중앙에 서기 위해서는 다섯 손가락을 여기에 박아야 돼요.여기를 꽉 이래야 이거 빼지를 못해요. 네 다리는 얼마든지 뺄 수 있어요.

선생님은 수십 가지 책임을 지고 골몰했어요. 쉴 사이가 있을 줄 알아요? 세계의 어려운 보고는 전부 다 선생님에게 들어와요. 이것 올 때까지 소련에 점령당하였던 나라들에 있어서 감옥에 들어간 통일교회 식구들이 사형선고 날짜까지 받아 놓고, 먼 나라의 성을 넘고 국경을 넘어 가지고, 선생님, 나는 먼저 가겠다고 보내 온 편지를 앞에 놓고 그 시간을 잊을 수가 있어요?

국경을 넘어 심정적 유대를 맺어 가지고 네가 갔지만, 내가 통일가의 누구보다도 너를 영계에 가거든 첫째로 불러 가지고 네 한을 풀어 줄 것이라고 기도 가운데 그렇게 약속한 것을 버릴 수 있어요? 그런 심정을 어떻게 알아요?

그런 얘기까지 내가 안 하려고 했지만 이제는 진짜 내가 이제…. 13일에 떠나려고 하는데, 11일 날 비행기 오라고 했던 것을 오늘이 11일인데, 그걸 늦춰 가지고 15일 날 비행기 오라고 그랬어요.

내가 있어 가지고도 깨끗이 정비해 가지고 훈시를 해서, 다리 절름발이 병원에 들어가 가지고 죽을 자리를 찾아오는 사람이라도 ≪천성경≫을 중심삼고 ‘하늘 앞에 내가 먼저 가더라도 천상세계의 참부모님이 실제 살아서 이것을 영계에 가서 훈독회 하라고 교재로 준 책이다.’ 하면서 가져가서 교시할 수 있는 책임자라도 남기고자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니, 잘못은 여러분이라고 해 가지고 효자?충신?성인이 되겠다는 맹세문을 같이 외우지만 여러분이 어떻게 해야 될 것이라는 것은 뭐 물어볼 것도 없어요.

알겠나, 여자들? 선생님이 지금까지 고통을 당하고 밤을 지새워 가면서 기도하고, ―어머니도 그것을 알아요.― 잠잘 줄 모르는 부모님이다 이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어제가 3?10일 아니에요? 기념할 날이에요.

집을 나가 서글픈 예수님의 심정과 참아버님에 대한 예언

예수님이 30세에 쫓겨나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깃들 곳이 있으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한 예수예요. 동생들, 요셉의 아들들 앞에 ‘형님은 예루살렘의 왕이 될 사람인데 왜 여기에 있느냐?’는 말을 들었어요.

비난을 받던 그 요셉과 마리아가 싸우다가 예수님이 성전에 가 가지고 사흘 동안 안 돌아올 때, 열두 살 때에 소식이 없으니 할 수 없이 성전에 찾으러 가 가지고 ‘왜 네가 여기 있느냐?’ 하니 ‘내가 아버지 집에 있을 것을 모르느냐?’ 한 거예요. 그런 말들이 전부 집에 쫓겨나 가지고 한 한의 말이에요.

갈릴리 가나의 잔칫집, 마리아 친족의 잔칫날인데, 예수님도 자기 외촌의 친족 되는 집의 잔칫날 얻어먹으러 다니는 예수님도 얻어먹기 위해서 갔는데, 마리아가 만나 가지고 이적기사를 해 가지고 죽었던 사람을 살리는 소리를 들었으니 이적기사 해 가지고 포도주가 떨어졌으니 네가 그랬으면 도와 달라 할 때, ‘여인이여, 너와 내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했어요.

그게 뭐냐 이거예요. 삼십이 넘도록, 자기 아들딸은 결혼시키면서, 형님인 나는 서자 취급을 하고 하늘의 왕자 중의 왕자로 왔는데 이게 뭐냐 이거예요. 그런 서글픈 일을 잘 아는 예수님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것을 다 알고 남을 수 있는 통일교회 패들의 태도가 뭐예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밤이야 낮이야, 내 발길의 가죽이, 이 가죽신을 신고 뛰더라도 열두 켤레가 닳아지기 전에….

어저께 내가 얘기했지. 우리 어머니의 할머니가 조 뭐예요? 조원모! 이름도 원모예요. 그거 불상 얘기했지요?「예.」그 불상 아래에 명당 자리가 선생님의 집이라구요. 선생님이 그 환란 된 여자의 짐까지 갖고 태어났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언제나 어릴 적부터 남들은 무서워하는 그 곳을 가 가지고 놀게 되면 혼자만 이렇게 가도 잘 놀고 이랬어요. 거기에는 주변에 과일나무도 많아요. 앵두나무도 많고, 복숭아나무도 있고, 살구나무도 심었다구요. 다 이런 것이 거기에 있어도 전부 다…. 그 인연이 있던 그 뜻이, 결국은 달래다리 더벅머리 표석이 나타나게 되면 이 나라에 왕자가, 천자가 나타난다는 예언이 있는 마을이었어요. 선생님 일대에 다 이렇게 연결됐다는 것을 알고 산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을 만난 것 다 자기들이 비몽사몽, 꿈이 아니에요. 바울이 비몽사몽간에 삼층천을 봤던 꿈같이 깜박할 동안에 모든 것을…. 바울이 섬에 가서 14년 동안 기도하면서 비몽사몽간에 삼층천을 본 그것이 이방세계에 가서 선교할 수 있는, 핍박의 길을 이길 수 있는 기록적인 동기가 됐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영적으로 가르쳐 주는 뭣이 여러분에게 남았기 때문에 다 남아 있어요.

이동한도 그랬다며?「예.」팔자가 좀 세. 험한 일을 해야 돼.「예.」그래, 많은 사람들 영계에 가는데 그 치다꺼리해 줬지?「예.」그래! 그것이 탕감이다 이거야, 탕감. 그렇게 정성들여 가지고 그렇게 하나돼야 돼. 알겠나?「예.」그다음에 여기 황선조하고 그다음에 누구인가? 윤 뭣이?「윤정로입니다.」다들 모시고 살아야 돼.

기업체에 가당치 않은 사람은 그만두게 하고 스카웃을 해 와라

자, 이 사람들을 내가 특별히 찾은 것은, 이제는 인사 조치를 발령할 텐데, 여기 국진이 보고가 와 있어요. 여기서 이름 한번 불러 볼까? (보고서를 훑어보심)

여기는 신 사장 이름이 빠졌네. 한번 손 들어 봐요. 정창주!「예.」서용운! 그다음에 정윤기! 그다음에 김정권! 이 사람들 아마 우리 국진이하고 관계돼 가지고 어디 갔는지 모르겠구만. 박준선! 국진이 갈 때 같이 다니지? 아닌가?「예, 박 총재 큰아들입니다.」어, 박준선! 이 사람은 자기 무슨 전자회사엔가 취직하고 있던 것을 그만뒀나?「예, 그만뒀다고 그럽니다.」자기 본처하고 이혼한다고 소문났던데, 이혼했나, 안 했나?「이혼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 색시가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가 있지?「예.」

그래, 박준선! 최길순! 이 사람들 하나도 안 왔네. 홍선표! 김형태! 서병규! 김해두! 이 사람들 다 아는 사람들이지?「예.」누가 알아? 이제부터 한 번씩 만나 보려고 그래요, 내가. 전면적인 인사 조치를 될 수 있으면 한 사람이 하나씩 책임져 가지고, 아침에 밥 먹기 전에 기도하게 될 때, 오늘 출근한 자리, 점심 먹고도 기도할 때 이 자리, 저녁 먹고 기도할 때에 내가 지켜야 된다고 밤을 새워도 그것을 위해 정성들일 수 있는 이런 사람이 우리 조직체에서는 없다구요.

여러 가지 책임지고 있지요? 여기 책임 둘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많을 텐데. 문화국장! 몇 개, 몇 개의 책임을 갖고 있어?「저는 평일만 맡고 있습니다.」뭣이? 평일은 예전에 만들었는데, 예전에 하던 것 다 있잖아?「아닙니다, 아버님. 평일기획만 맡고 있습니다.」아, 요전에 뭐였어?「아, 협회 문화국장 일을 했는데, 문화국장은 이제 그만두고….」그래, 그만뒀더라도 문화국의 이제부터 자기가 후임에게 인수해 주고 지도해 줄, 연결시키면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있잖아?「예, 알겠습니다.」

그렇잖아? 자기가 지금 책임 진, 뭐 전의 책임자였지만 그것을 떼어 가지고 무관심하게 대해서는 안 되는 거야. 자기 연대적인 실적이야. 그것을 버리는 사람은 자기 공의의 기록에, 공적인 기록에, 자기 역사에 전부 다 남지를 않아요. 언제나 따라다녀야지.

또 곽정환 같은 사람은 열 개의 책임자를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나? 송영석은 몇 개 가지고 있어?「저는 지금 재단하고, 사무총장하고 훈독본부장 하고 있습니다.」어떤 게 먼저 책임이야?「아버님께서 본래 명령하실 때 훈독본부를….」그럼 훈독본부이지, 재단은 무슨 재단이야? (웃음) 재단 이사장은 아직까지, 지금까지 그냥 그대로 있는데. 인사 조치 안 했다구. 이제 곽 회장이 와야 할 거라구.

이제 여기에 가당치 않은 사람들은 이제 내가 지시를 하는데, ‘어떤 기업에서든지 월급을 더 주더라도 스카웃 해 와라.’ 이거예요. 한국 사람만이 아니에요. 일본 사람도 좋고, 미국 사람도 좋고, 구라파 사람도 좋다구요.

선생님이 상대하는 것이 한국이에요, 세계예요?「세계입니다.」하늘땅도 해요. 영계에서 좋아하는 사람, 영계의 경험이 있는 사람은 그래서 다 지금 현재 간증을 시키고 있는 거예요. 영계를 중요시 안 하는 사람은 훈독회를 못 오게 돼 있어요.

바다를 누구보다, 만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라

영계의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의 일족을 갖다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위에, 복종 위에 갖다 놓은 영계에 승리한 부모님과 하나님의 패권적 그 모든 것을 인수 받아 가지고 이 위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만물도, 이런 물건 한 가지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 가지고 사랑의 대상물로 지은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바다를 누구보다 사랑해야 되고, 만물을 누구보다 사랑해야 돼요. 바다에도 플랑크톤이 있지요? 식물성 플랑크톤, 동물성 플랑크톤을 고기들도, 식물체들도 그걸 잡아먹어야 돼요. 양면의 모든 영양소가 다 같이 살고 있는 거예요. 그거 다 건강을 위해서, 바다의 물건이나 공중에 남아진 물건이나 이 모든 동물들도 약재로 안 쓰여지는 것이 없어요, 약재.

독이 있는 것이 나쁜 것만 아니에요. 독이 약 중의 약이라구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독사 같은 것의 독을 말이에요, 조그마한 요만한 병 하나에 얼마나 나가는 줄 알아요? 1백만 달러예요, 백만 달러. 그렇게 모으면 말이에요. 그게 약 중에 제일 성능이 좋아요. 그것만 극복하게 되면 다 풀린다구요.

저기 우리 비둘기가 왔다! 뜰 안에 나가게 되면 말이에요…. 어디 갔나? 김부태!「예.」김부태가 나가게 되면 저 청 마루에 앉았던 비둘기가 두르르르 따라 내려와?「예.」네가 미끼를 언제나 열심히 안 줬는데…. 미끼 열심히 주는 사람 이름이 뭐이던가?「관리하는 안병찬 부장입니다.」아, 글쎄, 그 사람이 없으니까 네가 몇 번 나눠 주니까 따라오잖아?「예.」

너 그만두고 내가 하면 따라다니게 된다면 말이야, 큰 장대에다가 집 같은 것을 해 가지고 거기서 사이렌 소리 같은 것이 나와서 신호만 가게 되면, 날아가던, 여기 있던 비둘기들이 와서 앉아 먹을 수 있게 되면 선생님을 서울 안의 비둘기가 따라다닌다고 얼마나 유명해지겠나? 그거 가능한 거예요.

용평리조트, 센트럴 시티, 여수 프로젝트를 세계 제일로 만들어야

자, 결론이 그래요. 알겠나? 용평하고 그다음에 시 시(CC; 센트럴 시티)하고 그다음에 여수, 이 세 곳이 앞으로 선생님이 주력을 해야 할 곳이에요. 거기 책임자들은 책임은 각자 각자가 지고 있지만 밤이면 밤에는 선생님이 기도하고 정성들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에 협력해 가지고, 어떻게 이 세 곳을 세계에 없는 취미산업 기반을 만드느냐 이거예요, 취미산업.

세계에 제일가는 기준으로 만들어야 돼요. 용평이 이렇게 안 돼 있고…. 시 시(CC)는 서울에서 제일, 센트럴 시티라고 해 가지고 서울의 중심이에요. 이름 그대로 센트럴 시티예요. 그것은 건물도 그렇고…. 내가 어제도 지하를 돌아다녀 봤지만 지하도 잘 꾸며 놨더구만. 그거 만든 사람이 꿈을 갖고 만들었어요.

광장이 호텔 광장보다 넓은데도 비우고 있어요. 이야, 거기에 박람회 전시장을 만들어 가지고 여의도에서 우리가 주차장 대신하던 것과 마찬가지로….「모델하우스입니다.」모델하우스와 같이 상점, 박람회 모델 하우스를 만들어 전시할 수 있는 집으로 만들면 아시아에서 제일 좋은 지역이 되지 않나 봐요.

어저께도 내가 고달프고 이래 가지고, 고단하기 때문에 자자니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습관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있자니 점심때가 돼서 여기 먹을 것, 입맛이 딱 떨어져요. 그래서 ‘팥죽, 호박죽 먹으러 가자.’ 하고 나간 거예요. 집에서 만든 것은 매일 같은 맛이에요. (웃음) 팥죽은 있더라도 매일 같은 것이에요. ‘아, 이거 어디 다른 것 한번 먹어 보자.’ 해서 가서 먹어 보니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거기는 일일 잔치를 하더라도 뭐…. 없는 것이 없어요. 당장에 잔치를 하더라도 이렇게 큰 상을 차릴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이제 자리만 잡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기 상 차리는 돈을 많이 들일 필요 없이 거기서 사서 갖다가 품목만 1번, 2번, 3번, 몇 번, 몇 번 이렇게 하면 내가 앉아 가지고도 상 차릴 수 있는 것을 만들어 주겠다고 생각했다구요. 고기도 말이에요, 없는 고기가 없어요.

그거 어드래? 신달순, 그래?「예, 그렇습니다.」그래 가지고 ‘팥죽 찾으러 가자.’ 하고 가 보니까 팥죽 파는 데가 따로 있고, 가서 앉아 먹는 곳은 의자가 무수하더구만.

센트럴 시티를 둘러보고 난 소감

이야,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무슨 호텔을 소개하지 말고 여기에서 우리가 대회 같은 것을 하게 되면 3층이던가? 4층이지?「예, 4층입니다.」4층 밑이야.「제일 큰 강당은 1층에 있고요, 4층부터 강당입니다.」아, 글쎄 그러니까 말이야. 4층 내가 가 보고 느낀 거야. ‘여기에서 전시장, 박람회 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시아의 상품 전시장을 세계적으로 광고 붙여 가지고 멋진 장소로 만들어 가지고 하면 여기 호텔 어디서 버는 이상의 돈을 벌겠구만.’ 했어요.

그 넥타이 상점이니 무슨 와이셔츠 상점을 만든 거 잘 만들었더구만.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내가 넥타이 사려니까, 어머니를 데리고 갔더니 어머니는 사지 말라고, 내가 넥타이 고를 줄도 모르면서 제일 비싼 것도 많은데…. 거기에서 두 개 샀어요, 그냥 나오기 또 미안해서. 내가 아무개인 줄 알게 된다면, 나중에 알게 되면 욕할 것 아니에요? ‘저놈의 영감, 이런 기념할 수 있는 장소에 와서 그냥 그대로 갔다.’ 할까 봐 ‘야야, 이거 사라구. 살 것 있으면 더 사라, 더 사라.’ 했는데, 어머니는 ‘아이고, 넥타이가 많으니….’ 해서 어머니가 가자고 해서 내가 끌려나왔지, 몇 가지 더 사려고 했어요.

그런데 이 색깔이 전부 다 변화의 색깔이더구만. 옛날의 고전적인 미가 없어요. ‘유행풍의 색깔, 젊은애들, 10대, 20, 30대 미만이 서로가 하루에도 세 번씩, 네 번씩 갈아 맬 수 있는 컬러구나. 내게는 안 맞아.’ 이러면서 두 개 산 것도 바꾸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가지고 왔다구요.

그래, 거기에서 나오면서 우리 신준이 줄 것…. 먹을 것 좋아하거든. 그래서 몇 개가 되는데, 박스에 네 개씩, 한 여남은 개 될 거예요. 열두 개인가 되는 것인데, 전시해 놓은 것 박스 하기 전에 여기에 두 개씩만 사 가지고 들고 왔어요. 그거 뭐 단 것, 신 것, 별의별 맛의 음식이 다 있더라구요. 알겠나?

여자들 그 시 시(CC)의 지하 4층에 가게 된다면, 점심 먹게 된다면 거기 가만히 서서 옆에서 퍼 주는 것만 받아먹어도 점심 때우겠더라구요. 여기 가서 한 숟갈, 저기 가서 한 숟갈 그러면…. (웃음) 공짜로 먹을 것이 많더구만. 돈 없으면 거기서 한 바퀴 돌면 저녁 먹을 것까지 얻겠더라구요. (웃음) 아니야! 그거 전문적, 선생님이 그거에 전문가 아니에요? 말할 게 뭐 있나? 일본에 헌드레이징 교육을 한 사람이 나인데. 알겠어요?「예.」

용평 리조트는 정창주, 센트럴 시티는 신달순이 책임져라

용평하고, 그다음에는 서울 복판의 센트럴 시티! 그거 필요해요. 땅도 3만 9천 평인가 되더구만. 야, 이거 버스정류소(고속버스터미널)에 고층빌딩이 들어서 가지고 아래서부터 수백 층 올릴 수 있는 것도, 그럴 수 있는 지역도 얼마든지 있어요. 그러려면 버스정류장을 딴 데로 옮겨 놓고 그 아래에 건물을 지을 수 없게 하는 모든 것을 메워 버리고 무슨 짓이라도 하겠더구만. 나 거기에 관심 있어요. 용평은 관심이 덜 해요.

두 사람 가운데 어디, 정창주를 시 시(CC)에 갖다 놓을까, 그다음에는 신 뭣이?「신달순입니다.」달수니까 매달 틀림없이 손해 안 본다 그 말이에요. 달수 아니에요? 아, 용평에 가면 매달 손해를 볼 게 많지. 거기는 6개월밖에 안 되는 거예요.

여기에 이름이 없는 것이, 자기 세무사 시험을 쳐서…. 학교 안 갔지? 대학원 나왔나?「예, 나왔습니다. (신달순)」어디? 아까 대학원 나왔다는 얘기를 안 하지 않았어?「경원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았습니다.」어, 경영학 박사? 박사가 잘못하면 박살을 맞아. (웃음)

그러면 여기서 연락을 빈번히 할 수 있는, 중간에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시 시(CC)에 가 있는 사람이 돼야 되겠다! 그러면 정창주를 시켜야 되겠나, 달순을 시켜야 되겠나? 어디, 얘기해 봐, 여기.「저요? (송영석)」응.「하여튼 뭐 신 사장이 말했습니다만, 느낌으로는 용평은 신 사장이 강원도에 있었고 그러니까 그쪽을….」잘 이야기하는구만.「정창주는 아직은 젊고 그러니까….」나이 같다고 그러는데 젊기는 뭐 젊어? (웃음) 잘못 들었구만, 이 녀석. 정창주는 교회에 나오다가 쉬었어. 기성축복을 받은 사람이라구. 안 그래? 그거 다 참고해야 될 것 아니야?

조정순! 조정순!「예.」전라도 동네에 가까운 사람이 너 아니야?「예.」조정순이는 두 사람 가운데 누가 여기 서울에 있으면 좋겠어? 자, 이거 우물우물…. 또 궁둥이는 왜 드나?「둘 다….」서울에?「아니, 둘 다 훌륭한 사람입니다.」아, 훌륭한 사람이긴? 훌륭하기는 내가 더…. 나에게 훌륭한 것은 필요 없어. 나 이상 훌륭한 사람이 없다구. (웃음)

세상이 다 그렇다고 하는데, 나도 안 믿으려고 했더니 요즘에 안 믿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행사를 해야 할 때가 왔어요. 지금까지 될 수 있는 대로 끝마쳐야 할 책임을 못 다 해 가지고 어떻게 선두에 서? 그렇게 나온 거라구요. 훌륭한 사람, 나 이상 훌륭한 사람이 어디 있어? 그런 사람이 뭐 필요하겠나? 집 지키는 데 누가 필요하겠나, 그 장소를 지키는 데 누가 필요하겠느냐 물어보는 거라구.

「정창주 씨는….」자, 이거 설명하는 데 시간 간다. 둘 중에 누구냐 하면 말이야, 그런 얘기 하지 말고, 무슨 위신을 세운다고 그래? 이럴 때는, 다 빼고 예수면 예수고, 예스면 예스고 똑똑히 얘기해야 돼. 예스도 예수고, 예수도 예스라 하게 되면 낙제꽝이 되는 거야. 묻는 대로 답변하지, 무슨 뭐 정창주가 뭐 필요하고, 누가 뭐…. 둘 중에 하나, 누가 하면 좋겠다고 하지. 정창주야?「저는 판단이 안 섭니다, 아버님.」(웃음) 그럼 내가, 물어본 사람이 바보로구만. (웃음)

여기 여자들 중에, 저 끝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봐도 재까닥 대답한다고 보는데, 여기에 저라고 해 가지고 간판 써 붙인 사람들이 흐물흐물하고 판결을 못 했다가 망했어요.

박귀옥!「예.」누구? 아, 부끄러울 것 없어!「저의 좁은 소견에는요, 용평도 중요하고 여기 시 시(CC)도 중요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같이 이렇게 왔다갔다하면서 일을 하면 더 좋지 않을까….」주인이 하나가 돼야 돼. 주인이 하나가 돼야 된다구. 왔다갔다하면 대가리가 둘 되고 꽁지가 둘이 되니, 양두사는 여기에 가도 못 가고, 뱀도 뱀 노릇을 못 해.

누구 답변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정원주! 박판남!「갔습니다.」박상권!「예.」누구?「신달순이 좋겠습니다.」또 그다음에!「정창주입니다.」(웃음) 재창이 뭐인가? 재창하자면 뭐야?「신달순이 괜찮다 그 말입니다.」다 재창이 신달순이구만.

강원도 사람이 강원도에서 성공하게 되면 도적이 많이 듭니다. (웃음) 알겠어요? 시중을 하다가 남는 게 없어요. 또 정창주는 창원에 가 가지고 우리 지금 통일산업을 다시 재기시키려고 그래요. 내가 손대면 문제없이 재기시키는 거예요. 거기 가게 되면, 자기 고향에 가서 출세하면 안 돼요.

신달순은 앞으로 미국의 도시 백화점하고 일본의 백화점, 구라파의 백화점을 엶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있어서 선진국가의 중소기업에서 만드는 생필품을 세계에 판매할 수 있는 중심적인 훈련을 해야 할 것이야. 알겠나?「예.」그렇게 본다구.

그리고 정창주는 지금 있는 데에서 책임지고 신달순이 거기에 가서 죽을 생각을 하던 그 이상의 각오를 하고 같은 자리에서 의논 받으면서…. 낮에는 연락하지 말라구. 여섯 시 이후에는 서로 만날 수도 있고…. 정 하게 된다면 만날 수 있잖아? ‘내일 만납시다.’ 해서 밤에 만나 가지고 같이 의논할 수 있고, 얼마든지 지금 같이 일하던 것과 같은 실효를 볼 수 있어.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스키는 계절 사업이지만 골프는 계절을 극복할 수 있어

그다음에는 저 남쪽 나라 세계도 같은 종류예요. 거기에 골프장을 72홀을 만들려고 그래요. 세 개 이상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지금 용평의 중심이 골프장이 중심이야, 스키 타는 것이 중심이야?「현재는 스키를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아, 그거 겨울이나 그렇지. 사철 하게 되면 뭐냐 이거지.「사철로 볼 때도 스키가 중심인데, 앞으로 사계절로 화하기 위해서는 골프장도 더 개발하고, 전국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지금 현재 이것은 계절사업이야. 앞으로 골프장은 계절을 극복할 수 있는 것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여수에 만들겠다는 것은, 내가 지금 현재 바다를 메워 놓아 가지고 세계에 없는 장소를 72홀, 그다음에 36홀, 이것을 지금 생각하고 있어요. 골프장 하게 되면 세계에 어디에 가는 것보다도…. 또 그리고 우리 <워싱턴 타임스>가 세계의 골프 신문잡지를 가진 데에 왕초예요. 거기서 관심을 갖게 되면 언제든지 춘하추동 사시사철 골프 세계대회를 얼마든지 다 할 수 있어요.

구라파 누구나, 미국 어디나 잘만 하면 여기 여수 골프장, 용평 골프장을 왔다갔다하면서 할 수 있어요. 얼마나 계절적으로 달라요? 겨울에 여름에 언제든지 환경에 따라 가지고 기분 맞출 수 있는 좋은 장소로서 이 두 곳을 가지면 세계 어떤 나라가 갖지 못한 골프장을 대신할 수 있다고 봐요.

그래서 정창주는 용평, 신달순이 책임 맡던 것을 책임을 하고, 그다음에 신달순을 형님과 같이 모시면서 지금 사업하던 모든 것에서 같이 실력을 갖출 수 있게끔 발전해야 되겠다 이거야.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두 사람뿐만이 아니에요. 여수?순천이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나? 여수?순천 여기는 황선조예요. 그것이 취미산업, 취미산업이라고 세계적으로 지금 선전하고 나왔기 때문에 레버런 문 하게 되면 취미산업으로 다 알고 있으니만큼 취미산업을 붙이게 된다면 세계와 남북미와 구라파를 통할 수 있는 연락망이 벌어진다구요. 모든 경제적 유동적인 환경을 보더라도 세계 경제권의 70퍼센트 이상을 움직이는 나라를 중심삼고 연결시켜야 되겠다구요.

그거 지금 나이 많은 사람 가운데서 앞으로 처리할 곳은 골프장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용평도 골프장을 필요로 하고, 관광이 필요하니만큼 이 세 분야는 용평하고, 여수?순천은 시 시(CC)가 판매시장을 활동할 수 있는 좋은, 선전을 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임을 잊지 말라구. 알겠나?「예.」그렇다고 해서 거기에 직접 책임은 못 지지만 고문이라든가 이사의 한 사람으로서 엮어 넣으려고 생각하고 있다구. 알겠나?「예.」그래, 자기는 언제든지 세 사람이 이렇게 됨으로 한국 산업계의 중추적인 모든 이름 있는 회사들을 잡아먹어야 되겠어.

원구협회를 만들어 올림픽도 한 길로 몰아넣을 계획을 하고 있다

지금 축구에서는 뭐니뭐니해도 일화가 유명하지요? 통일교회가 일화를 발전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아요? 세계 사람은 알아요.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를 앞으로 우리가 움직여야 되겠어요. 올림픽 대회도 우리가 움직여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원구(圓球)라는 것은 미국이 만든…. 사커(soccer; 축구) 같은 것은 미국이 좋아하지를 않아요. 럭비도 좋아하지 않아요. 아메리칸 풋볼(American Football; 미식축구)를 좋아하지. 영국에서 한 것을 변형시켜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해요.

볼을 중심삼고 하는 운동은 대개 미국에서 출발한 것인데 다섯 가지인가 여섯 가지니만큼, 이거 올림픽대회에 이 종목만, ‘둥글 원(圓)’ 자하고 지구라고 할 때의 ‘구(球)’ 자, ‘공 구(球)’ 자의 이것(원구)만 하게 되면, 원구협회만 만들게 되면 올림픽대회에서 중요한 취미 종목이 다 뽑아져요. 그건 우리가 사커를 중심삼고 피파(FIFA) 중심해서 엮으면 올림픽대회까지 한 길로 몰아넣기 위한 계획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거기 누군가? 그 앞에 누구야?「흥태입니다.」흥태는 평일기획, 이름이 뭐이던가?「김석병입니다.」김석봉이야, 김석병이야?「김석병입니다.」김석봉 아니고? (웃음)「이번에 인터넷에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소로카바, 아버님 말씀하신 팀, 지금까지 여덟 경기를 준비했습니다. 다운받아서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보실 수 있게 준비해 놨습니다.」아니야! 지금부터 새로 하는 것 전부 다 매일같이 인터넷에 집어넣어 가지고 깨끗이 잘 나오는 디 브이 디(DVD)로 하게 되면 상당히 깨끗이 나올 거라구.「예.」그거 자기가, 평일이 전문 아니야?「예.」그러니까 남미에서 하는 축구, 무엇이든지 연결해 가지고 내가 심심하면 볼 수 있게끔 전부 다 준비하라구.「예.」

그러면 소로카바, 지금까지 비디오를 만들어도 안 가지고 다 그렇잖아? 말해도 이 도적놈 새끼같이, 어디 죽으러 간 사람같이 뜸하고 자빠져 있잖아?

그다음에 또 누구?「세네입니다.」세네! 세네 하면 여기서 내가 봐야 되겠어.「예. 어제 김부태 실장한테 얘기 들었습니다.」어저께 내가 얘기한 거라구, 당장에 하라고. 김부태가 그런 연락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잖아?「전화 연락이 왔습니다.」내가 하라고 그랬어. 어저께 당장에 하라고 그랬는데, 오늘은 없나?「테이프 하나 가져왔습니다.」테이프보다 현지에서 하는 것이 없느냐고 물어보잖아?「아버님, 거기 수준이 조금 떨어져 가지고….」수준이 떨어져도 그래야지. 별수 없지. 수준이 떨어지면 내가 수준을 고쳐 줘야 될 것 아니야?

일화가 유명한 것이, 요즘에 내가 전부 평가하니까 박판남이 ‘아이고, 큰일났습니다.’ 그러던데? 선생님이 그렇게까지 아니 내가 어떻게 해 먹겠느냐 이거야.「아버님, 비디오 찍는 수준이 떨어지지, 축구 실력은 좋습니다.」축구 실력인데, 지금 현재 그것 찍은 것도 그냥 그대로 여기 디 브이 디(DVD)에 넣으면 깨끗이 나와.「예.」그렇지?「예. 지금 카메라가 에이치 디(HD) 소형으로 나온 카메라인데요, 약 5백만 원 정도 주면 수준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 필요하게 된다면 여기서 촬영기 하나 사 줘.「예.」빌려 줘도 되고. 못 쓸 것도 많잖아, 지금?「없습니다.」팔아먹었으니 없지. 지금까지 쓰던 것, 팔아먹을 것을 그냥 하나 주라는 거야.「아, 지금까지 쓰던 카메라는 많이 있습니다.」아, 지금 그 말이라구.「예.」그것 가지고 얼마든지 하고도 남잖아?「예.」

나도 전기를 공부한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기세계의 첨단을 달릴 수 있어요. 워싱턴이면 워싱턴의 모든 전기세계의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는 나라구요. 애틀랜타 비디오 센터 같은 것은 꿈같은 얘기라구요.

변화무쌍한 세계에서 발빠르게 대처하라

그거 전부 연결시켜 가지고 일본에도 연결하고, 구라파도 다 연결하라구.「예.」그래서 언제든지 축구하는 것, 그다음에 운동하는 것 전부 다…. 뭘 하게 된다면, 그다음에 노래하는 것, 예술분야의 리틀엔젤스 가 어디 가서 하는 것을 전부 잡아 넣어 가지고 내가 앉아서 다 보고 평가해 가지고 세계의 정상의 자리에 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잔칫상 차리는 것을 나 이외에는 할 사람이 없게 하겠다.’ 내가 그런 꿈을 갖고 있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3억 5천만 원이 필요하지? 평일기획!「예.」3억 5천만 필요하다고 그러지 않았어?「없어도 괜찮습니다, 돈은. 지금 저희들 있는 것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열심히 하더라도 신문사도 와서 빌려다 쓸 수 있는 것이 없잖아?「예.」여기 엠 비 시(MBC), 시 비 에스(CBS), 에스 비 에스(SBS), 거기에서 와서 빌려 쓸 것이 이제 카메라 렌즈야, 렌즈.「예.」렌즈 다섯 개에 3억 5천만이 필요한데 벌어서…. 언제 벌어서 언제까지 할 거야? 5년 잡지?「3년이면 할 수 있습니다.」그전에는 5년 걸린다고 내가 말 들었는데?「3년 정도면 가능합니다.」아, 글쎄 그러니까, 3년 정도니 5년 잡아서 5년이란 말이 아니야? 자신 없잖아?

효율이!「예.」3억 5천만 원 오늘 지불해 주라구.「예.」당장 해! 그래 가지고 신문사들도 찾아와 가지고 거기에서 전부 다 할 수 있는 렌즈 같은 것 몇 개 더 사게 된다면 신문사에 빌려 주고 왔다갔다하면, 친구 묶어 주면 우리가 언론기관을 잡아 타고 날 수 있는 길이 가깝다 이거야. 우리 평일기획이 하는 것을 못 따라와. 최고의 첨단에 서 있다구. 미국도, 미국도 뉴욕에서 배워 가야 된다는 것 알아요?「예.」구라파도 그래요.

그러면 뭐 얼마야? 내가 지불한 것이 60억하고 63억, 64억, 한 70억을 거기 평일기획 만드는 데 투자한 셈이라구. 그래, 안 그래?「아직 예산을 다 받지 않았습니다, 아버님.」뭣이?「아직 예산을 다 받지 않았습니다.」글쎄 투자하는 게 그렇게 돼 있잖아?「예, 그렇습니다.」

네가 실력이 없어서 못 받지. 일본에 가서 안방에 드러누워 가지고 부모님이 명령한 것을 실천했느냐고 큰소리하게 되면 할 텐데, 네가 가만히 있으니까, 병원에 들어가지 않으니까 죽지 않았으니, 죽을 줄 알고 입원시키려고 했는데 입원 안 시키고 나가면 그다음엔 뭐 병원도 필요 없다고 생각할 것 아니야?

얼마 못 받았나?「2백만 달러 아직 못 받았습니다.」빨리 받아. 2백만 달러이면 3억 5천만 해서 213만 달러면 되겠구만.「예.」빨리 받아. 선생님이 오늘부로 전부 다 지불하라는 특명을 내린다구. 응?「예, 알겠습니다.」뭘 할 때는 퍼뜩 해야 돼. 한 시간 후면 그거 늦다구. 세상이 전부 다….

임자, 세상이 얼마나 빠른지 알아? 얼마나 변화무쌍한지 알아? 눈 깜박할 사이에 회사가 죽었다가 살았다가 해요. 그 세계에서 헤엄쳐 가지고 일등을, 날아가 가지고 일등을 하겠다는 것이 얼마큼 머리를 써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가만히 앉아 가지고 지금까지 실적을 냈겠어요? 선생님이 세계의 종교계, 정치계, 문화계, 예술계, 전부 다 기반 닦았는데, 선생님 이상 닦은 사람이 있어요? 가만 앉아 가지고 꿍꿍이속으로 했나? 죽을힘을 다 썼어요.

일본 여자들한테 져서는 안 돼

알겠나, 여자들?「예.」여러분, 이제 일본 여자들한테 질 거예요, 이길 거예요? 답변해 봐요. 일본 여자들한테 질 거예요, 이길 거예요?「이겨야 됩니다.」아, 아래를 내려다보고 그래, 눈들 조그마해 가지고? 얼굴은 큰데 눈이 조그마하구만. 이러고 내려다보니 눈알이 보여야 뭐 내려다보는지 올려다보는지 알지. 똑똑히 얘기해요. 일본 식구들한테 져야 되겠나, 언니의 입장에서 가르쳐 줘야 되겠나?「이겨야 됩니다.」이겨야지.

영계의 천사세계가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여러분을 이기려고 하는데, 여러분이 지겠어요, 이기겠어요? 마찬가지예요. 지면 안 돼요. 지면 여러분 아들딸, 조상이 상처받는 것보다 여러분이 아들딸이 상처를 받아요. 탕감 길은 그거밖에 없어요. 지금까지 자기 아들딸, 우리 축복받은 아들딸을 품고 사랑하여 잘 기르겠다고 하지만, 잘 길러지지 않아요. 선생님 말대로 안 하면 잘 안 길러져요. 다 도망가, 담 넘어가 가지고 도적놈이 된다구요. 알겠나?「예.」

내가 여러분을 고생시켜서 무슨 이익이 나겠나? 이제는 고생시켜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상속권이 한국의 위신과 더불어, 선생님이 허락한 때와 더불어 수평이 맞게 돼 있어요. 이게 턱이 지면 안 돼요. 레일이 턱 지면 어떻게 돼요? 그것이 탈선을 하나, 안 하나? 국경선이 수평이 돼야 돼요. 좁은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고(高)가 같아야 돼요. 그것을 타고 넘게 될 때는 열을, 달리는 레일은 계속 달리면 열을 받지만, 이것이 좁든가 하는 것은 열을 안 받아요. 터덕 터더덕 터덕, 넘어가면 되는 거예요.

그래, 일본 여자들을 전부 동원해 가지고 해양의 개척자가 됐는데, 그다음에는 고기를 팔게 해야 되겠어요. 고기, 해 봐요.「고기!」고기압, 해 봐요.「고기압!」내가 고기를 파는 데 압력을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고기압. 고기압은 굶어죽겠나, 어떻게 되겠나? 저기압이 좋아요, 고기압이 좋아요?「고기압이 좋습니다.」고기압은 수확 때예요. 가을 절기가 고기압이에요. 고기압이 저기압에게 분배해 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일본 아줌마들 한 사람이 있으면 같은 아줌마와 같이 고기를 팔라고 하면 져 봐라! 지면 벼락이 떨어질 거예요. 내가 지팡이 들고 가 가지고 그런 집을 이제 순방하려고 그래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참 좋아하는 거예요. 둘을 싸움 붙여 놓고 누가 이기나 보자 이거예요. (웃음) 아, 그래요.

모든 것이 전쟁 아니에요? 질 거예요, 이길 거야? 이 쌍년들!「이길 겁니다.」안 하면 궁둥이 몽고반점에 재 몽고반점, 고생을 시켜야 되겠어요. 그래야 하늘의 야곱, 셋이, 가인 나쁜 놈을 구해 줄 수 있잖아요?

책임 맡은 세 사람은 잘 팔리는 방법을 놓고 의논해서 잘 하라

자, 오늘 발령이 그래요. 그러면 신달순은 그냥 그대로 여기 시 시(CC)에서 하면 선생님의 계획대로 앞으로 좋을 수 있는 것이 세계와 연결되고, 저기 관광지역에 내가 뭘 하겠나? 스키장을 만들어 봤자 뭐…. 독일의 스키장도 가 봤고, 몽블랑 스키장도 다 가 봤고, 남미 스키장도 다 가 봤어요. 스키장은 한때지. 거기에 보통 사람이 가 가지고는 살지 못해요. 준비해 가야 돼요. 얼마나 지장이 많아요?

여기 시 시 같은 데서는 준비해 가지고도….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어저께 내가 가 보니까 팥죽을 사 가지고 그거 파이버 글라스 그릇에 만드는데, 이것을 드니까 휘청휘청한데 이것을 잡아떼니까 이게 든든하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숟가락도 조그마한 것 주지 않고 크다마한 것을 주더라구요. 그걸 가지고 퍼먹느라고 그 안은 여기 두껍게 했기 때문에 이것이 쭉 들어갔더라구요. 그것을 숟가락으로 하니까 이렇게 해도 안 걸리고 이렇게 해도 안 걸리고, 죽이 안 걸려 가지고 ‘에라, 모르겠다!’ 이래 가지고 먹다가 남기고 왔다구요.

거기는 아마 다를 거라구요. 그 옆에 장사도 많아요. 그래, 점심을 사 먹으려면 시 시(CC)에…. 세계일보! 어디 갔나?「아침 회의 때문에 갔습니다.」어, 여기 부사장이 있는데, 그거 기사 취재해 가지고, 죽 파는 판매장소라고 해 가지고 죽을 가난한 남쪽 나라, 맨 바닷가의 어부들이 와서 그거 사먹기 제일 좋다고 선전해.「예.」영양도 좋다고 말이야.

그리고 둘러보니까 책점(서점), 그거 서울에서 아마 제일 클 걸? 둘째라고, 둘째 간다고 하니까 놀라는 것을 보니 크겠더라구요. 어드래? 신달순!「예, 코엑스(COEX; 한국종합전시장)가 비슷한 데가 있습니다만, 여기도 굉장히 큽니다.」우리가 크지?「코엑스가 색다른 게 좀 있습니다.」색다르면, 우리는 더 만들면 되잖아?「지금까지는 고속버스터미널 때문에 사용이 제한돼 있었는데, 지난 1월 15일 규제가 풀려서….」어, 그럼 이제 크게 만들라구.

거기에 <세계일보> 판매소가 있나?「예. 모든 신문이 다 가판대가 있습니다.」나 그거 못 봤는데?「여러 군데 팔고 있습니다. 터미널이기 때문에 다 있습니다.」내 눈에는 안 보이더라. (웃음) 그래 가지고 이 <세계일보> 신문을 특별히 선전해 주는 게 좋아요. 국가와 관계를 다 맺는 거예요. 알겠어?「예, 알겠습니다.」여기도 국가와, 그 여기도 국가와…. 여수?순천은 정부가 할 일을, 국가 대신 나에게 맡겼어요. 내가 그것을 뭐 원했나? 할 사람이 없으니까 나한테 밀어 줬으니 그러면 나 하자는 대로 해 봐라 이거예요.

그러니 임자네도 때로는 선전도 시키고, 특별히 남쪽에 내려가서 교섭도 시키고, 거기 도지사도 만나게 할지도 모르고 다 그래요, 따로따로. 알겠어?「예, 알겠습니다.」자기들 기반 닦아 줄 거예요. 신문사도 그래요. 그리고 축구도….

여수?순천도 축구장 하나 만들어야지?「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그렇게 되면 우리가 축구장 잘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여수 화양면은 겨울에 훈련하는 데 제일 적지예요. 여기의 재벌들이 거기 와서 훈련한다구요. 거기에 본디 아주 뭐 훈련 광장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그 모든 것을 선생님이 나눠 가지고 매일같이 왔다갔다해야 할 텐데, 헬리콥터도 허리를 폈다 곱쳤다, 그 헬리콥터 아니에요? (웃음) 그 젊은 사람들, 다들 40대지?「오십입니다.」오십? 오십 됐나?「예, 오십 대입니다.」저기도 오십이야? 그럼 황선조는?「다 같습니다.」응?「거기도 50대입니다.」한 살 아래 아니야?「예, 그렇습니다.」

다 같은 쌍둥이를 뭐라고 그러나?「세 쌍둥이요.」아니, 뭐라고 그래? 쌍태라고 그러지? 세 쌍둥이면 뭐라고 그러나? 삼태자! 하나돼 가지고, 일은 각각 많지만 밤에 들어와서 의논은 어떻게 선전을 잘하느냐 하는 문제, 어떻게 많이 파느냐 하는 그 공동적 의논을 하라는 거야. 그렇게 되면 앞으로 자기들 끼리끼리 이사의 한 사람으로서 이사장을 누가 하더라도 한 사람 시켜서 어디에 갖다 집어넣으면 거기 가서 마음대로 고문 자격으로도 연락하더라도 거기에 있는 사람이 푸대접하지 않게끔 준비해 놔요. 알겠나?「예.」

내가 오늘 황선조가 없기 때문에 황선조를 만나 가지고 내가 얘기할 거라구요. 황선조가 지금 현재 외교 무대에 벌려 놓은 기반은 임자네들도 필요할 거라구요.

황장엽을 중심삼고 북한에도 영향을 미쳐야

전라남북도가 완전히 걸려 있고, 경상남북도도 지금까지…. 북한의 탈북자 6천 명 교육도, 그래 가지고 황장엽도 지금 현재 국회에 가서 강연을 하게 할 것인데, 그래 가지고 탈북자들과 하나 만들어서 김정일을 이북에 가 가지고….

상권이!「예.」들어가 가지고 한 열댓 명, 탈북 유명한 사람하고 황 비서가 북한에 가 가지고 보호 선전을 할 수 있겠는데 받아들이겠느냐고 물어보라구, 지금부터.「예.」아, ‘예.’ 하면 나보고 대답해야 할 텐데 왜 땅을 보고서 ‘예.’ 해?「예.」안 하겠다는 얘기 아니야?「하겠습니다.」응?「하겠습니다.」그거 왜 해야 되느냐 이거야. 그래야 남한 정부도….

이 황장엽을 끌어낸 사람이 나라구요. 가두어 가지고 통 안의 새새끼같이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여기서 국회만 가서 강연하게 되면 미국으로부터 내가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내가 순회할 때 데리고 가 가지고 이 사람 아는 사람은 거기 대강당에 만원을 이루게 해 가지고 강연하면서 북한을 선전해 주면 김정일이 나쁠 것이 어디 있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알겠습니다.」

헬리콥터를 수십 대씩 동원해서 한꺼번에 전부 천지를 뒤집어 놓듯이 왕왕 거리고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3년 이내에 그 기술진을 어떻게 옮겨 오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일을 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뭐, 있을지 없을지 여러분 생각대로 하면 좋아요.

아침에 훈독회, 낮에는 통반격파, 밤에도 훈독회를 해야

여기 전부 아들딸을 기르는 어미들이니까 그런 것을 알아 가지고, 기도해서 선생님이 뭘 할지 알아 가지고 아들딸을 선발대로 내세우겠다는 간나들이 하나도 없어요, 똥간나!

고기가 물이 갔으면 물 갔나 물어보지요? 어전에 가서 이거 물이 갔나, 물이 가지 않았나 물어보는 거예요. 그거 뭐라고 그러나? 간나가 들어가지요? 그거 내려간다는 거예요. 올라간다는 것이 간나가 아니에요, 간나. 또 갓 낳았다는 것은 새로 낳았다는 뜻도 돼요. 초승달이 어떻게 반달을 대신할 수 있어요? 만월을 대신할 수 있어요? 초승달은 초승달이지, 반달은 반달이고. 그것이 만월을 대신할 수 없어요. 알겠나?「예.」

이제부터 협회본부가 4년 동안 정지이니만큼 여러분의 책임 소행도 전부 다 정지예요. 알겠나?「예.」그 대신 빨리 고향에 가 가지고 거기서 자기가 협회본부의 조직을 대신해서 자기가 중요한 책임이 있으면 그 중요한 책임도 전부 다 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 여러분도 전부 다 자기 가정에서 홈 처치(home church; 가정교회)를 해야 되는 거예요. 아침 다섯 시에 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부락에서 해야 되고, 면에서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곱 시까지 하고, 저녁때는 일곱 시부터 열 시까지 하게 돼 있어요. 그 가외의 시간은, 낮 시간은 통반격파예요. 면에 가 가지고 면민들을 중심삼고 훈독회 해야 돼요. 그래, 면민 훈독회까지 해야만 돌아올 수 있어요.

그것까지 하게 되면 어디 면에도 통할 수 있고, 군에도 통할 수 있고, 시에도 통할 수 있고, 여기 수도권에 와도…. 수도권도 그 통?반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에요. 반이 다 있지, 동이 돼 있지, 다 돼 있잖아요? 군이라 하더라도 면의 10배, 13배 넘는 것이 없어요. 도라 하더라도 군의 13배가 넘는 도가 없어요. 여기 수도청도 도의 13배 넘는 것이 없어요. 이 서울이 지금 26개 구가 있지? 그러면서 1천2백만이 아니라 6백만밖에 안 된다구요. 초과 인원이 살고 있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만 하면, 면만 점령하면 모든 그것의 13배 합하면 그러면 면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3개 면이 지도하게 되면 군의 중심이 되는 것이요, 도의 중심이 돼요. 군과 도의 3개 군, 3개 도만 하게 되면 수도청을 소화하는 것은 문제도 없어요. 그 기반까지 편성하는 여하에 따라서 좌우할 수 있는 거예요. 남북통일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구요. 이번 선생님의 연설 가운데 편성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어요? 알겠나?「예.」

내 마음은 벌써 오늘 통일산업이라든가 어떤 곳이라든가 인사 조치를 마음으로 정하고 있어요. 오늘 안 왔으니 말을 안 할 뿐이지. 알겠나?「예.」

하루 열 여덟 시간 이상을 공적으로 써야

그렇게 알고, 오늘 특별한 11일이에요. 새 출발을 해야 돼요, 예수님이 30세에 출발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2년 8개월만 하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무엇도. 이 4년 동안에 못 끝내면 큰일나요. 알겠어요?「예.」목숨을 걸고라도 해야 돼요. 만약에 안 하게 되면 선생님은 퉤 침 뱉고 저 해양 나라….

8천 명이면 나라, 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돼 있어요. 그 나라를 내가 사 가지고 하게 되면 유엔에 대번에 가입돼요. 2년 이내에 점령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내적 준비, 외적 준비를 다 해 놨어요. 뭐 한국을 붙들고 복잡한데 여기서 고생할 필요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걸 생각하게 되면, 선생님이 일생동안 이 한국을 붙들고 싸우던 것 놓치지 않게끔 일생동안 정성들인 것을, 그 골자 핵과 같은 공적을 여러분이 4년 동안에 세우고 남겠다는 결의를 안 해 가지고는 나라를 보호할 수 있는 길이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 선생님은 굿바이 하는 거예요.

세계를 대해 유엔에 가서 살든가 하늘나라에 유엔을 만들든가 해야 돼요. 뭐 그건 자연히 되게 돼 있어요.

자, 그렇게 알고, 오늘 새로이 결심해 가지고 많이 여기에 훈독회도 나오지 말고, 여러분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아침 훈독회를 하고, 좋은 구상을 하게 되면, 보고 싶으면 낮에 해도 돼요. 동에서 모이는 훈독회를 여기서 하게 되면, 여기에서 모이라고 허락할지 모른다구요.

그래, 소생?장성?완성 3단계의 훈독회를 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는 책임자가 못 된다 이거예요. 하루에 다 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다섯 시부터 일곱 시, 저녁 일곱 시부터 열 시, 그다음에 낮에 점심시간이에요. 그렇잖아요? 점심시간, 저녁시간, 아침시간 하게 되면 그 시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락의 훈독회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점심 때 가서도 할 수 있고 이래 가지고, 하루를 24시간 중에서 몇 시간 쓰느냐? 열 여덟 시간 이상 써야 되겠다 이거예요. 유효원 협회장은 3년 8개월 동안 열 여덟 시간씩 강의했어요. 놀아 먹으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12년 이내에 모든 것이 끝나요.

자, 그런 결의를 하고 가야 되겠다구요. 아들딸 하는데도 각성을 시키고…. 옛날처럼 아들딸 먹여 살리겠다고 하지 말라구요. 여러분 아들딸이 아벨 되기 위해서는 지금 훈독회의 대장이 돼야 돼요. 그래야 어미가 사랑받지, 사랑했다가는 고장이 생긴다는 거예요, 고장.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기도를 하게 돼 있어요. ‘하늘이여, 뜻이 원하는 길은 이러이러한데 여기에 거리끼는 것은 따 버려야 되겠습니다.’ 기도를 그렇게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암만 기도했댔자 안 된다구요. 그래, 통일교회 간부들이 나쁜 병으로 영계에 갔지요? 편안히 살다가 다 그렇게 갔어요. (녹음이 중단됨) *

영계 동원과 통반격파

(경배)「오늘은 서부교구에서 왔습니다.」계속해서 해요.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4장 천일국 백성이 되는 길 5)천일국 주인의 생활’부터 훈독)

대변혁이 벌어지는데 옛날같이 살면 안 돼

『……통일교회가 세계주의가 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영계의 영인들은 전부 영계에 있지를 않습니다. 지상에서 목적을 완성해 가지고 거꾸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재림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재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전부 활동하는 겁니다.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첨단이 돼 가지고 움직여라 이거예요.』

금년서부터 4년 동안에 8년까지 영계가 전부 다 내려와 가지고, 그게 조상인데 형님의 자리에 서 있지만 천사장급 축복을 받았다는 거예요. 지상에 와 가지고 세계통일시대에 같이 3년, 4년 모시다가 이 전체가 축복받아 가지고 천국 들어가는 거예요.

축복이 몇 번이에요? 부활 축복, 그다음에 나라 축복, 세계 축복! 이걸 천일국 12년까지 다 청산해야 돼요. 이게 청산 안 된 주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요. 지구성도 경계선이 생긴다구요. 자!

『……원리는 생명의 말씀이 들어 있는 창고입니다. 원리를 들으면 큰 창고에다 고무 호스를 대어서 생명수를 공급받는 것과 같습니다. 이 생명수의 맛을 한번 알게 되면, 그 맛에 미쳐서 입을 떼려야 뗄 수 없게 됩니다. 입을 떼려 하면 입이 떨어져 나갔으면 나갔지 뗄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대변혁이 벌어져요. 옛날같이 살면 안 돼요. 전부 고향에 돌아가서 자기 가정들을 수습하고, 일족을 수습해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을 안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은 이제 사고가 생길 거예요. 때가 달라졌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절을 끝내라.「예, 반 페이지 남았습니다.」읽으라구. 일본에서 교육하던 내용을 좀 보고해 주는 게 좋아. 자! (훈독 계속)

(윤정로 가정당 사무총장이 ‘평화통일 한국 지도자 국제세미나’(6차까지)에 대한 보고)

세월이 지나도 남는 선물을 남겨 주는 이상의 보화가 없어

「……아버님이 그 자리에 세워 주셨는데 우리가 무슨 불평이 있고, 무슨 아버님께 원망이 있고, 뭘 더 요구할 게 있겠습니까? 그 자리에서 아버지를 빛내고 나도 보람을 느끼고 살면 이보다 더 큰 보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우리가 충성하는 생을, 바치는 일생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박수)

기도, 기도! 좋은 말들을 많이 들었구만. 실천하고 그 기록을 가질 수 있어 가지고 자기가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에요. 세월은 암만 자기들이 노력하더라도 멎지 않습니다. 세월은 지나가요. 자기 생애, 사는 기간도 지나갑니다. 남는 것이 뭐냐 하면, 나라, 국가, 인간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남겨 주는, 선물이 있다면 그 선물을 남겨 주는 이상 보화가 없다구요.

선생님이 그렇잖아요? 지금도 어디에 가든지, 내가 미국에 가도 만나고 싶다는 사람이 줄을 서더라도 만나 주지를 않아요. 그 사람들을 만나 줘 가지고 그 사람들은 훌륭하다고 생각하니까 나에게 주겠다는 것보다도 받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받겠다는 것은 진리밖에 없는 거예요.

이번에 통반격파의 근원은 뭐냐? 우리의 ≪천성경≫으로 전도하라 이거예요, 듣든, 안 듣든. 딴 사람은 그만두고 자기 인친관계, 자기 일족 앞에 진정 그로써 말씀을 전해 주고, 진정으로 전하고 싶은 그런 마음가짐이 어떤 나라의 지도자, 자기 부모 친척보다도 더 간절했다는 것만 남겨 주면 그 사람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역사의 흐름에 있어서 새로운 기운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대한민국은 흥하게 되고, 복 받게 된다는 것은 천리라고 봐요.

그렇게 알고, 열심히들 해야 되겠어요. 이제 옛날 같지가 않아요. 영계가 동원돼요, 영계가. 여러분은 영계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선조들과 지금 수천억의 사람이 지상을 뒤집어엎으려고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히 방향만 맞으면….

라디오라는 것은 전파, 라디오 다이얼을 돌려서 방향을 맞추면 자기가 원하는 모든 방송에 통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때가 됐기 때문에 하늘이 필요한 사람들이 이제 한곳으로 모일 시대가 왔으니, 그거 모이는 데 있어서 지남철이 되고 안테나가 될 수 있는 이런 시대가 왔으니 잘 갖추어 가지고 많은 사람 앞에 복을 전달해 주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하겠어요. 알겠어요?「예.」

자, 일어서서 기도, 기도하고! (조정순 회장 기도)

자, 열심히들 해야 되겠구만. (경배)

손대오는 언제 왔나?「어제 밤에 왔습니다.」*

가인 아벨 원칙과 일족 축복 완료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3월 13일, 이달 들어 두 번째 맞는 안시일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 아침에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가운데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축복가정들과 하나님을 중심삼은 5대 성인, 성현 현철들이 주목하는 가운데서 시봉의 아침에 경배식을 갖고자 원하오니, 친히 기쁘심으로 받아주시옵소서.

하늘과 땅이 새로운 천지를 맞이하여 천지부모를 모시고 하늘의 영광의 사랑의 주권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여 해방과 석방의 은사가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는 물론이요, 영계의 흑암의 세계, 어둠의 세계까지 뻗쳐지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사랑의 주권의 능력을 만방에 뻗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 가운데 이 시간 마음을 모아 경배 드리는 천상의 축복가정들한테 일체로써 당신의 승리권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게끔 사랑의 은사의 분깃을 받을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에 당신의 사랑하는 직계 자녀들을 중심삼고 그 외의 축복받은 자녀들이 일심?일체?일념?일핵을 갖추어 당신의 일화의 세계와 통일 안착의 세계로, 해방된 승리의 영광의 자리에서 만세 만국의 여호와 사랑하는 주권의 주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모든 전체를 아버지께서 주관하여 주시옵고, 3월 달 이후에 되어지는 모든 날들을 기쁘심으로 주관하시어, 당신의 소원성취의 일념을 금년에 만사형통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부탁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의식,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자리 정돈) 어디에서 왔어?「어디에서 왔느냐고 물으시는데? (어머님)」「서울 남부에서 왔습니다.」「남부에 식구가 제일 많은가? (어머님)」자!

일족을 전도해서 나라를 찾아야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4장 천국 3)천국 갈 수 있는 요소와 조건 ①천국 갈 수 있는 요소 ㉰실적을 가져야’부터 훈독)

『……이 날에 천주부모 천지부모 일심 일체가 된 자리에서 천국 개방을 중심삼은 천일국 통일의 세계로, 일체이상의 주권의 해로 전진할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명령 선포하면서 간절히 바라면서 아뢰옵나니, 바라는 대로 성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여러분이 기도 내용을 전부 다 풀어야 된다구요. 지나갈 내용들이 아니고 풀어 가지고 여러분이 설 수 있는 기반이 돼야 돼요. 자, 이제 진짜…. 오늘이 며칠인가?「13일입니다.」13일 성일, 오늘 안시일 두 번째지? 세 번째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자기들이 가야 할 길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오늘 훈독회 시간이 딱 이 시대에 움직이는, 섭리의 움직임에 일치되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 이탈하지 않고 행동 보조를 맞춰 가지고 시봉의 천국으로 받들어 모실 수 있는 백성이 돼야 돼요. 백성이 돼 가지고 그다음에는 자녀의 자리까지 여러분 일대에 남기던 탕감역사를 다 벗고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넘어설 수 있는 이 길을 닦아 나온 거라구요. 이제 나라 나라들을 찾아야 할 것은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합해 가지고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도할 때가 왔어요. 일족 외에 없어요.

일족이 한 뿌리에서 수많은 가지가 나와 가지고 수십억 인류가 지상?천상세계에 살고 있는데, 이제 새로운 한 중심 뿌리와 줄기와 중심적인 순이 산 거기의 하나의 가지와 지체로서 여러분의 가정을 접붙여 가지고, 나라를 접붙여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하나의 뿌리로서 연결된, 줄기와 가지가 하나로 일체 된 그런 나라를 이루어야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지상?천상천국 해방 왕권시대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게 무슨 말인지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해석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자!

가정의 3대권을 이뤄 씨가 돼서 천국 들어가게 돼 있어

「다음은 ‘참가정과 가정맹세’ 편입니다.」오, 이제 가정맹세가 나와요. 이랬으니까 가정맹세가 나오는 거예요. 가정맹세는 여러분이 하는 게 아니에요. 부모님이 비로소 가정맹세를 하는 거라구요. 모든 것을 정리했기 때문에 가정맹세를 하는 거예요. 가정맹세를 잘 들어요.

『…… 세상에 가정맹세라는 말 들어 봤습니까? 역사 이래 처음 나온 말입니다. 남자 여자가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정맹세를 설정해서 하나님과 인류가 이 땅 위에 타락하지 아니한 본연의 기준에서 환영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의 모체를 다시 세우지 않고는 하나님이 기뻐하고 하나님이 이 땅에 와 살 수 있는 지상?천상천국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가정맹세예요. 천지인부모가 한 군데 여러분과 같은 자리에 섰다는 사실이에요, 이게. 귀한 거예요. 부모님이 대신, 하늘이 있으면 거기 아래에 서 가지고 그림자가 실체화돼 가지고 하늘의 빛을 받아 가지고 그 그림자가 빛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무슨 정착?「정오정착!」정오정착시대로 가는 거예요. 그것이 뭐 막연한 말들이 아니에요. 구체적인 내용이라구요.

얼마나 복잡해요? 복잡해도 앞으로 제쳐 넘겼기 때문에 사탄은 축복가정들의 울타리를 마음대로 못 들어와요. 사탄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의 핏줄을 받은 것은 국가 기준을 넘어서지 못해요. 그래, 종교권의 성인들은 국가 기준 이상에 있어 가지고 낙원에 있고, 국가 기준 이하는 지옥권이에요. 타락한 세계라구요.

천국은 천국 문이 열리지 않았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 완성 못 하고 상속 받지 못했기 때문에. 책임분담이라는 것은 창조성을 요구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을 해야 되는데, 책임분담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97퍼센트 창조한 가운데 아담 해와가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3퍼센트를 해 가지고 백 퍼센트의 일체권을 이뤄야 돼요. 같은 일체가 돼야 돼요. 일체가 돼야 돼요.

동거, 동락, 동행, 동생 할 수 있는 권한이에요. 그런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축복이 가능해요. 상속권을 받아요. 백 퍼센트 창조의 위업에 가담해 가지고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고 우주를 창조하는 데 있어서 97퍼센트를 창조한 데에 인간이 일체권을, 몸 마음 하나, 부부 하나, 자녀 하나가 됨으로 말미암아 일체권을 이룰 수 있는 가정의 출발을 이뤄요.

가정의 출발을 이루어 가지고 상속권의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아담이 책임분담 못 했기 때문에 거기에 걸려 있는 거라구요. 그래,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 해와가 2대고, 3대가 손자손녀인데, 손자손녀의 아들딸로부터 가정을 갖지 못한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이걸 모르고 세상의 무슨 종교권이 뭐 믿으면 구원 얻어 가지고 뭐 4대 성인들? 그들도 이 길을 가야 돼요. 공식을 밟아 가야 된다구요. 이런 엄청난 책임분담이라는 것은 첫째는 창조성의 계승을 받아야 돼요. 타락해서 완성을 못 했기 때문에 창조성을 완성시키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97퍼센트 창조했는데 3퍼센트 기준은 인간이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한 몸 될 수 있는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축복받아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1대, 하나님이 가정을 중심삼고 1대, 아담의 가정을 중심해 2대, 아담의 아들딸 3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성한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가정적 3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씨가 되는 거예요. 그 씨가 천국에 들어가는 씨가 되기 때문에 3대권 자녀들, 아들딸부터는 종교와 나라와 탕감시대를 벗어나는 거예요.

희랍 철학사상은 타락의 내용을 몰라서 나온 논리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천국 못 가요. 임자는 몸 마음이 하나됐나? 문제예요.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모든 전부가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이게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안 돼요. 몸 마음이 왜 싸우느냐 하는 것을 몰랐어요.

희랍 철학사상이라는 것은, 그 첫째가 뭐이던가? 생존하기 위해서는?「약육강식입니다.」생존권을 갖춰야 돼요. 살아남아야 돼요. 살아남으려면 원리원칙과 안팎의 도리,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딱 자리를 잡아야 돼요. 타락이 뭐 어떻게 됐는지 몰라요. 타락을 모르고, 그다음에 타락된 그 사람들이 굴러 떨어져 나가는 세계가 여기에 올 때까지 방향을 몰라요. 오르락내리락, 방향을 잃어버렸어요. 얼마나 혼란이 벌어졌는지 몰라요.

방향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1대라면 2대를 축복을 못 했어요, 아담 해와. 그렇지요? 아담과 해와가 축복을 받으면 하나님과 참부모가 아들딸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게 3대 만이에요, 3대. 3대권을 넘어섰어요? 이건 어쩔 수 없는 거라구요. 천지의 지혜의 왕이라도 이 도리를 어길 수 없어요. 부정할 수 없어요. 전부 다 걸려 있다는 거예요.

그래,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는 말은 뭐냐? 적당한 자리에 서야 생존한다는 것인데, 그런 말이 어디 있어? 하나님이 지은 데는 적자생존 이상의 자리에 세워 줬던 것을 잃어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투쟁의 개념을 못 넘어서요. 희랍 철학은 투쟁이에요. 여기에서 분파 돼서 내려온 것이 유물사관이에요. 투쟁해서 하나돼? 그런 엉터리 같은, 바보 같은 것이 어디 있어?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적자생존 자체 위에 서기 위해서는 아메바로부터 원숭이까지에 이르는 모든 존재들은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거예요, 쌍쌍제도. 아메바도 쌍쌍이요, 그 외의 모든 광물도 쌍쌍이요, 식물도 쌍쌍이요, 동물도 쌍쌍이요, 인간도 쌍쌍이요, 하늘땅도 쌍쌍이 돼 있어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적자생존의 영원한 기준을 이루지 못해요. 영원성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영원성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뭐냐? 싸우는 분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어요. 눈이 1.2면 1.2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 시신경을 중심삼고 360도 이렇게 돌아야 돼요. 한 면이라도 걸리게 되면 완전히 스톱되는 거예요. 상처가 나 가지고, 머리가 돌면 돌수록 상처가 돼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그래요. 아메바에서부터 인간까지 적자, 미물의 원소로부터 상대권을 이뤄 나온 수천 단계의 사랑의 문을 거쳐 가지고 돌아 나오기 전에는 인간까지 나갈 수 없어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존재의 원칙, 생명의 원칙이라는 것은 엄격하다는 거예요.

주체 대상이 주고받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어

여러분도 286개 성씨가 있지만 성씨들의 핏줄이 있어요, 핏줄. 그 성씨 성씨의 핏줄이 얼마나 엄격한지 모르는 거예요. 다 닮아나는 거라구요. 거기에 새로운 종이, 제3의 존재가 뿌리를 내릴 수 있다는 논리는 있을 수 없어요.

여러분 부부들끼리 사랑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는데, 아들딸을 낳는 거기에 새로운 부부의 갈라진 것을 중심삼고 그 어머니 아버지 위에 대신 설 수 있어요? 변절된 사랑과 혈통,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이 틀린 존재는 존재계에서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남자도 여자가 없으면 없어져야 돼요. 암만 남자가 천지의 대표적 존재가 됐다 하더라도 사랑적인 관계에 중심이 서지 않으면 심장이 생겨나지 않아요, 심장이. 주고받을 수 있는, 호흡할 수 있는 심장이 움직이는 호흡과 균형이 돼 가지고 그것이 공동적인 생의 원천, 생의 근본 뿌리에 위배된 것이 뿌리를 보호할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순이 나오는 거예요.

심장이 생겨나고 폐장이, 폐장이 없으면 심장이 생겨날 수 없어요. 위장이 없으면 심장이 숨을 쉬지 못해요. 숨을 쉬지 못하면, 심장의 맥박이 산소를 못 받으면 순식간에 멎게 돼 있어요. 그 생의 원칙이 자기 조상들의 맥박을 이어받아 가지고 수천 대도 계속할 때 뭐 백의민족이니 배달민족이니 하는 것이 나오는 거예요. 배달민족까지 성씨가 가지 가지가 동서남북으로 뻗쳐 나가는 것이 겨울 절기를 맞고, 봄 절기를 맞고, 춘하추동을 맞는데 전부 다 다르다구요.

남쪽으로 가게 되면 북쪽은 추운 곳이요, 추운 절기가 덥게 된다면 남쪽, 남극이 추운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이 온대지방을 중심삼고 도는 데 있어서 쌍쌍이 갖추지 못한 존재는 숨을 쉴 수 없어요. 한번 해 봐요. 들이쉬어 봐요. 흐읍! 내쉬지 않으면 죽어요. 여러분, 죽는다는 것은 뭐냐? 내쉬었다가 들이쉬지 못하는 순간에 죽는 것이요, 들이쉬었다가 내쉬지 못하는 순간에 죽는 거예요.

사람마다 360도 방향을 중심삼고 중앙에서 몇 도에서 숨을 멈췄느냐, 내쉬었느냐? 들이쉬지 못하고 내쉬지 못하면 거기에서 죽는 거예요. 360도 어느 방향에 서 가지고 숨을 내쉬었다가 들이쉬지 못하면 죽는 거예요. 주고받는 작용의 중심과 연결되지 않고는, 축이 주고받는 중심과 연결 안 되면 숨을 쉴 수 없어요. 뿌리와 더불어 종대와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지 전부 다 숨쉬고 있는 거예요. 같은 숨을 쉬고 있는 거예요.

종의 원칙은 절대 불변

여러분 세포가 40억 이상의 세포가 있다면, 그 세포가 나면 나와 같이 숨을 쉬면서 살고 있는 거예요. 세포번식이 벌어지잖아요, 요즘에? 세포 하나 떼어 가지고 그걸 심으면 그냥 그대로 나온다는 거예요. 종의 원칙이 아메바에서 마음대로 변하면서 발전했다는 원칙이라 한다면 그 종의 기원을 통해 가지고 그 본연의 실체가 나오지 않아요. 과학적인 입장에서 보면 엉터리 엉터리도 이런 사기 논리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아메바는 수천 단계의 사랑의 문을 통했다가 360도를 돌아 가지고 여기 들어와서 올라가 가지고 이렇게 발전하는 거예요. 올라가 가지고 대우주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만 해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만 된다고 번식이 벌어지지 않아요. 여러분, 지남철도 보면 엔(N)극하고 에스(S)극이 있으면 말이에요, 엔(N)극과 에스(S)극이 하나됐으면, 여기를 보게 된다면 여기 엔(N)극에는 반대의 마이너스가 와 달라붙는 거예요, 한 바퀴 돌아 가지고. 운동하면서 그렇게 커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풀어야 우주가 풀리지, 뭐 앉아 가지고 아메바에서 무슨 사람이 돼? 미친 간나 자식들! 여러분, 조상에 제3자, 반대되는 핏줄이 들어오는 것을 원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어머니 둘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도적놈의 새끼들! 어머니 둘이 되고 아버지도 둘이 되고 전부 다 바꿔쳐 가지고 그럴 수 있는…. 종의 원칙이라는 것은 절대 불변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문씨면 문씨 씨가 달라요. 이 360도 가운데 중심을 중심삼고, 그 가운데 이 구형을 중심삼고 뿌리가 돼 가지고 환경에 줄기와 가지를 뻗었다는 거예요. 그래, 태양 빛을 받는 것이 전부 다르다구요. 그게 같을 수 있어요?

희랍 철학은 그래요. 마르크스나 레닌 같은 사람이 인간이 만우주의 중심이라는 그것은 알았어요. 사람 자체가 몸 마음이 싸우니, 싸우는 데서 어떻게 하나됐느냐? 뭐 투쟁해 가지고 하나됐어? 세상에! 그런 논리가 어디 있어?

그래, 공산당은 부모까지도 착취의 조상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싸우지요? 몸 마음이 싸우면서 하나돼 있으니…. 그런 논리가 어디 있어? 타락을 몰랐어요. 타락 원리를 풀지 못할 때는 천하의 지상에 평화의 세계가 영원히 올 수 없다는 것이 천리원칙이에요.

여러분 자신들이, 지금 여기 미스터 한이면 미스터 한, 여기 자체들이 나와 가지고 그런 내가 조상의 뿌리를 변경시킬 수 있어요? 없어요. 뿌리가 하나고, 중심 뿌리는 하나고, 중심 줄기가 하나고, 중심 순이 하나지, 천만 개가 될 수 있어요? 그게 커 가지고 중심 뿌리와 줄기와 순에 맞게끔 동서남북으로 뻗어 가지고 그 나무가 사방에서 춘하추동에 그 박자에 맞게끔 해야만 크게 돼 있어요. 하루에도 춘하추동이 있어요. 아침은 봄이고, 낮은 여름이고, 저녁은 가을이고, 밤은 겨울이에요.

한 시간도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한 초, 한 푼도 그렇게 돼 있는데, 아, 이거 멍텅구리같이 뭐 아메바에서 변해 가지고 돌연변이가 뭐 있어? 이론에 갖다 맞추면 맞나? 그건 과학세계에도 안 맞아요. 선생님 말씀한 대로 해야만 풀리지, 그렇지 않으면 안 풀려요. 알겠나?「예.」

이 녀석은 어디 돌아다니다가 또 나타났어? 도적놈의 새끼 모양으로. 몸 마음이 하나됐느냐 이거예요. 이거 코가 하나 이렇게만 돼도 병신이에요. 눈에 티만 들어가도 마음대로 안 돼요. 입술 여기에 무엇이 하나라도 끼이면 마음대로 말하기가 힘든 거예요. 절대 상대적 기준에서 하나된 데서만이, 뿌리로부터 순으로부터 줄기로부터 하나된 데서부터 가지가 치고 순이 나오는 거예요.

이 우주는 균형이 되게 돼 있어

이런 투쟁 개념을 가진 희랍 철학사상은…. 이 균을 두고 보더라도 균에 있어서는 말이에요, 균이 생겼으니 때려치워 가지고, 깨뜨려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낫는다는 논리예요. 그거 모르는 것이 뭐냐 하면, 천적을 몰라요, 천적.

여기 한국에도 황소개구리가 많다고 했지요? 그거 알아요? 뭐 나라에서 야단하고 잡으려고 별의별 짓을 했지만 황소개구리를 다 없애지 못했어요. 뭐 요즘에는 황소개구리가 다 없어졌어요. 남아 있다면 산중에 환경이 다른 뒤떨어진 곳에는 남아 있다는 거예요. 기후가 자기 생존하는 데 맞으니까. 그게 다 없어지는 거예요.

청평에서 보더라도, 뭐 낚시 갈 때 이 고기가 얼마나 많아요? 그렇지요? 그놈의 뼈대가 단단해 가지고 그거 참 튀김을 하든가 지지면 얼마나 고소한지 몰라요. 그거 밑감만 주어서 투망을 한번 치면 한 바구니 잡혀요. 이래 놓고 밸을 따 가지고 먹게 되면, 수련생 수십 명을 한꺼번에 투망도 한번 쳐 가지고 먹여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언제부터 하나도 없어졌어요. 그거 왜? 천적이 나타나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천적.

여기 우리 정원에 있는 금붕어도 천적이 한 마리만 나타나 가지고 번식하게 되면 전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수많은 균들, 균이 꽉 차 있어요. 몸뚱이 안, 뼈 속이나 어디나 꽉 차 있는데, 그렇게 꽉 차 있는 균이 영원히 산다면 인간 자체가 다 먹혀서 없어져요. 물밖에 안 돼요.

요즘에도 균의 천적을 집어넣으면 균이 죽어 가지고 이렇게 산더미 같은 것이 물이 돼 버려요. 그래, 균도 사는 시간이 있어요. 일주일 살고, 그 시간이 맞지 않으면 균하고 싸움이 영원히 계속된다는 거예요. 그래, 존재성이 없어지는 거예요. 존재하는 놈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천적의 이런 기운이 있기 때문에 균도 어느 때가 되면 없어져야 돼요. 개체가 상대를 찾지 못할 때에는 상대를 찾아 가지고 번식한 그 번식의 양이 균세계의 균형을 파괴할 수 있는 단계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창조를 그렇게 했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인공적으로 변화시켜서 그렇지, 그냥 그대로 생존한다면 천적이 나와 가지고 균들을…. 며칠 며칠 사는 균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말하면, 호랑이 한 쌍이 동산 가운데 꼭대기에 앉았다면 개들, 강아지들 수십만 쌍이 있더라도 순식간에 다 땅 구덩이에 들어가 숨어야 돼요. 알겠어요? 나오라고 암만 해도 보기만 하면 거꾸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우주가 균형이 되게 돼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뭐 죽게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사람이 120세 이상 살게 돼 있지. 삼 사 십이(3×4=12)예요, 삼 사 십이. 사 사 십육(4×4=16) 160세, 그다음에는 180세, 2백 세를 넘으면 안 되지. 2백 살까지 살면 안 되지. 므두셀라가 969세까지 산 것은 그건 할 수 없으니까 계대를 세우기 위해서, 10대를 한 대로 만들기 위해서 세워 놓았다는 거예요.

환원과 주고받는 작용

열(10) 한 다음에는 영이에요, 뭐예요? 열 한 다음에는 뭐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그다음에는 뭐예요?「열 하나입니다.」열 하나 아니에요? 그게 한 둘레예요. 스물 한 다음에는? 스물 한 다음에는 요만한 둘레보다 더 큰 둘레로 커 가지고 스물 하나예요. 그다음엔 서른 하나! 이게 10자를 중심삼은 것이 구형이 된 여기의 이 원형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상충이 안 돼요, 암만 돌더라도.

1억 하게 되면 뭐예요? 1억 집어치우고 하나인가? 수십억 하면 수십억 1로 돌아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수백억이 돼도 수백억 1에 되돌아가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를 중심삼고 열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 공식이에요. 이게 클 뿐이지.

통일교회에서는 뭐라고 하느냐? 되돌아가는 것을 뭐라고 하나? 뭐라고 그래요? 환원 수예요, 환원. 갔다가 돌아오게 돼 있지.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전부 다 구형이 돼 있다 이거예요. 구형이 돼 있는데 여기에서 10자로….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 천주시대 해서는, 천주시대에는 밤이 됐던 것이 낮이 되는 거지. 이게 달라지는 거예요. 위치가 달라지는 거예요. 올라가 가지고 이게 도니까 대우주가 돈다는 거예요. 부딪치지를 않아요.

그래, 몸 마음이 하나 못 된 녀석들은 하나님 앞에 못 가요. 타 버려요. 몸 마음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과부 홀아비는 불쌍하다고 그러지요? 위에서 아래에서 사방에서 균형, 붙들어 주는 것이 어디 있어요? 바다에 떠 있는 배가 닻을 내리는 닻줄이 달려야 그게 돌아가지요. 그래, 닻도 없고 닻줄이 없어요. 중심이 없다구요. 타락이 뭐냐 하면, 중심을 잃어버린 것이에요. 타락은 아담 해와가 닻이 돼 가지고 닻줄이, 닻에 수많은 닻줄이 가지를 쳐 놓은 거예요. 그랬으면 한 나무가 됐을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나일론실같이 풀어 젖힌 것이 큰 닻 앞에 나일론 실 같은 것인데, 나일론실의 수십 배 이상 큰 것들이에요. 보이지 않아요. 그것이 풀어놓아 가지고 분깃을 사방에 나눠 줘 가지고 나일론 하나 생긴 것이 전부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래, 종의 원칙이 있으면 또 다른 앵커(anchor; 닻)를 내리고 거기에 나일론 줄이 있을 수 없어요. 하나의 앵커예요. 알겠어요? 거기에서 나와 가지고 퍼져 나가면 이게 자동적으로 크게 돼 있어요. 번식되면 자동적으로 균형을 취하게 돼 있지 끊어지게 안 돼 있어요.

그 앵커하고 나일론 줄, 밧줄이 배가 균형이 될 때는 끊어지지 않고 영원히 남는 거예요, 영원히. 영원히 도는 거예요, 안팎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말이에요. 이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기 때문에 환원하니만큼 환생,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수 없어요. 씨가 끝나 가지고, 씨가 수천 대 같은 씨로서 변화해 위치와 모양을 달리할 뿐이지 씨는 다 통일이에요.

상대적 존재들이 주고받는 조화의 법도에 따라 움직이게 돼 있어

여러분 부부의 씨가 어디 있어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싸우고, 남자 여자 부처끼리 싸워 가지고, 거기에서 또 아들딸까지 싸워 가지고 3대를 거쳐야 돼요, 3대. 사위기대가 3대니까. 1대, 2대, 3대! 그래야 여기를 중심삼고 축이 생겨 가지고 도는 거예요. 그거 뭐 엉터리로 갖다가 붙여 가지고 뭐 사위기대, 삼대상목적, 12수가 나오지 않아요. 그건 과학세계의 계수와 마찬가지예요. 다 맞아요.

요즘에는 주역이 과학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몰라서 그렇지. 천지 운행하는 법도가 인간의 운명과 맞아요. 딱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어떻게? 상대적 존재들이 같이 쌍쌍이 주고받는 조화의 법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내 뿌리와 화합돼 있고, 몸과 줄기와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수천 대가 통하지. 발바닥에 갔던 피가 머리에 돌아가요, 못 돌아가요?「돌아갑니다.」돌아가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뭐 아메바에서 사람으로 변했어? 원숭이가 기술을 통해 가지고 습관이 돼 가지고 말이 생겼어? 수작이라도 그렇지. 똥개 같은 그건 뭐 몇 년 못 가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공산당은 73년을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거 떨어지게 돼 있어요.

손을 쥐어 봐요. 손을 쥐어 봐요. 이게 몇이에요? 이거 몇이에요? 이거(손가락 마디가) 열 넷이에요, 열 넷. 하나 둘 해서 삼 사 십이(3×4=12), 열 넷이에요. 남자는 15세면 뭐라고 그러나? 남자는 대장부가 된다고 그런다구요. 15세, 이것까지 15수예요, 이게. 중심이 생겨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남자는 대장부 하게 된다면 혼자 둬도 살림할 수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없더라도 다 같은 수에 있으니 그 중심적 사랑의 전통, 발전소만 연결되면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송전선 같은 것은 36만 킬로볼트가 돼요. 작은 송전선은 3천3백 볼트예요. 그것이 세 번째 만에 트랜스를 거쳐 가지고 220볼트의 여기에 와 가지고 영원히 빛이 나는 거예요.

발전소가 죽지 않고 송전선과 고압선을 통해 가지고 수용가 변전소를 통해서 들어오게 된다면 그 발전소의 발전기가 고장 안 나는 한 영원히 빛이 켜지지 않는다, 켜진다? 어떤 거예요?「켜진다!」나도 다 모르겠다! 마찬가지예요. 딱 마찬가지예요.

사람의 모든 의식구조의 모든 기준도 전기 작용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전기치료기를 만들었지요? 의료치료기! 이온도 플러스 마이너스…. 그걸 몰랐어요. 플러스 마이너스 이온이 합하게 되면, 뭉치면 병이 되는 거예요. 마이너스 이온이 된 것에 플러스 이온만 갖다 놓으면 분산되기 때문에 대번에 낫는 거라구요. 해제되는 거예요.

그건 전기 원론에 위배되는 거예요. 그건 노벨상을 탈 수 있는 내용이에요. 그걸 적용해서 맞나 안 맞나 해서 기계로 만든 것이 통일교회의 의료치료기예요. 여기 전기 작용이 몸으로 가고, 이 모든 전부가 균형이 안 되면 고장이 생겨나요. 알겠어요? 얼마나 이상적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전기원론에 혁명적인 이론

그것이 그냥 뭐 적자생존이야? 그 말은 뭐냐? 세포 세포가 싸워 가지고 생존할 수 있는 중심이 뭐냐 할 때는 답변 못 해요. 플러스냐, 마이너스냐? 적자생존이라는 것은 플러스 마이너스 이온이 화합되게 되면 전부 다 균형이 돼요. 딱 균형이 돼요.

그래, 아담도 아들딸, 3대를 갖지 못하면 혈대가 끊어져요. 그래서 우리 한국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

야야, 물 좀 가져와라. 내가 요전에 감기에 걸려 열이 나서 자꾸…. 여러분한테 이런 말을 안 해 주고 가만히 있으면 될 텐데 말하니까 자꾸 침이 말라요. 그래도 가르쳐 줘야 돼요.

선생님이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전기학을 그래서 한 거예요. 전기원론 이것을 혁명을 해서 이제 나타날 거라구요. 여기 잘난 미인이 한 사람 있고, 미남이 백 사람 있으면 그 백 사람이 그냥 미인 하나를 얻겠다고 그래요? 싸워서 없어져야 돼요, 하나 남을 때까지.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미남자, 천하의 미남자 하나에 여자가 수천 수만이 있더라도 여자끼리 싸워 가지고 적자생존 하지 못해요. 한 면밖에 보지 못했어요. 그래, 종교권도 그렇잖아요? 서로마하고 동로마를 보라구요. 서로마는 지금 로마의 법왕청이 돼 있는 것이고, 동로마는 뭐냐 하면 소련에 있어서 희랍정교의 대표가 돼 있어요. 둘이 원수가 되어 싸우는 거예요. 싸워서 없어지는 거예요.

종교가 없어지는 거예요. 정치도 없어지는 거예요. 끝에 가서는 없어져요. 그래, 끝날은 주인이 없어요. 대한민국에 주인이 누구예요? 아, 4년 만에 한 번 바꿔 가지고, 4년 만에 바꿔 가지고 여편네 남편네 떼어 가지고 다시 살아? 다 나눠 놓아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요즘에 한국 여자들 무슨 공부나 하겠다고 해 가지고, 미국에 가서 공부한다는 간나들은 말이에요….

간나가 뭔지 알아요? ‘산 넘어갔나, 안 갔나?’ 이거예요. 흘러가는 거예요. 그놈의 간나들, 잘났다고 뭐 해서 삼십이 넘도록, 사십이 되도록 박사학위를 따려면 ‘남자들을 한번, 분하고 원통한 남자를 밟고 날아가 보겠다.’ 하는데, 꿈이에요, 꿈!

사랑의 주인, 주체가 없는 세계는 망하게 돼 있어

우리 통일교회 패들도 많아요. 내가 대학원에 가지 말라고 그랬는데 대학원 다 갔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대학원 안 갔는데, 태어나지도 않은 어미 아비가 없는 거와 마찬가지 자리에서 대학원이 어디 있고, 결혼이 어디 있어? 그거 병통이라구요. 메시아, 참부모를 모르고 말이에요.

이름이 뭐이던가?「김도완입니다.」뭘 했더랬어? 결혼 한 번 했나, 두 번 했나? (웃음) 아, 물어보잖아?「한 번 했습니다.」한 번이야? 나는 두 번 한 줄 알았는데. 축복을 재차 축복, 기성축복 아니야?「예, 맞습니다.」그러니 두 번 하지 않았어? (웃음) 그 뿌리가 남아 있어, 그 뿌리가. 그래, 지금 축복받고도 자기 여편네보다도 잘난 미인을 보게 된다면 또다시 장가가고 싶은 생각이 나, 안 나? 아, 물어보잖아? 나 몰라서 물어보는 거 아니야? 여러분은 전문가들이고 나는 지금 배우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는 없어지게 돼 있어요. 끝날이 뭐냐 하면, 주인이 없어지고 사랑의 주체가 없어진 거예요. 주인 된 하나님이 없이 돼 가지고 사랑의 뿌리, 주인 된 뿌리가 없어졌어요. 그건 자동적으로 싸우다가 망하는 거예요. 맨 나중에 싸우는 패가 남자 여자가 싸우니까 남는 것은, 남자 여자 둘이 남겠나, 하나 남겠나? 여자들, 생각해 봐요. 남자한테 이길 수 있어요? 여자는 없어지게 돼 있어요. 둘이 싸우면, 하나가 없어지면 플러스도 없어지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거 아니라고 할 사람, 그건 미친 간나 자식이에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편안한 평안도에서 사는 사람이 제일 극악한 욕심을 갖고 있어요. 백정 간나 새끼! ‘백정 간나 새끼 죽는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건 죽게 마련이에요. 없어진다구요. 백정이 어디 축에 들어가나? 백정 패들이 뭐가 되는 거예요? 역모하다가 쫓겨나면 백정이 되는 거예요. 백정에는 부처끼리 마음대로 살 수 없어요. 없어져요. 여편네가 없으니 자기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여자 남자끼리 싸우나, 안 싸우나?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세상에서는? 보라구요. 여자도 플러스 마이너스 몸 마음이 싸우고, 남자도 몸 마음이 싸우고, 그러면 몇 사람이 싸워요?「네 사람입니다.」그 아들딸 하게 되면 몇이에요?「여덟입니다.」

거기에 평화가 있을 수 없어요. 평화를 논의한다는 자체가 원리원칙으로…. 문 총재가 묻게 되면 어느 녀석이라도 말도 못 하고 ‘문 총재하고 싸워서 이기면 내가 천하의 왕이 된다.’ 해 가지고 문 총재를 죽이기 위해서 별의별 녀석들이 시험을 한 거예요. 미국의 돌이라는 녀석은 문 총재를 원수시해 가지고 감옥에 보내면 자기가 대통령 된다고 했어요. 대통령 됐댔자 없어지는 거예요. 대통령 했더라도 없어진다구요. 존재가 없어지는 거예요.

두 눈 여기에 먼지 하나가 들어가게 되면 여기만 아픈가, 이 눈도 아픈가? 여기가 아픈데 발끝도 아픈가, 안 아픈가? 아파요. 그거 동화되기 때문에, 다 통하기 때문에. 전기로 말하면 순식간에 수억만 리 가기 때문에 순식간에 통하는 거예요.

이게 이렇기 때문에, 아까 말한 것과 같이 한 미녀가 있단다면 천만 남자가 있더라도 그 미녀를 두 사람의 남편이 모실 수가 없어요. 하나는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많은 남자들을 희생시킨, 자기 할아버지로부터 남자 역(役)들을 죽인 것과 마찬가지의 그런 사람을, 그 손자를 죽인 몇백 대의 손녀와 같은 미인이 됐다고 해서 그 남자와 같이 살 수 있겠나? 여자들, 생각해 봐요.

자연굴복시켜야

지금 내가 골치를 앓는 것이 뭐냐? 통일교회 이놈의 간나들이 통일교회를 믿다가 통일교회 일하고 다 힘드니까 뭐 지옥부터 개문해야 된다고 지옥으로 쫓아냈는데, 힘드니까 다 도망가 가지고, 뭐 소련에 가서 공부했고, 뭐 중국에 가서 공부했고, 미국에 가서 공부하다 보니 서른 다섯 여섯이 됐다 이거예요. 그래, 시집가겠다면 그런 여자한테 장가갈 남자가 있어요? 그것도 처녀예요. 누더기 꿰매진 것은 누더기 꿰매져도 하룻밤이라도 좋아하다가 불살라 없어져도 괜찮은데, 이 처녀가 그럴 수 있어요?

여자들이 배란기가 몇 살까지예요? 만 48세를 못 넘어요. 12수의 4배예요. 배란기가 46세에서 6, 7, 8세면 끝나요. 사십이 넘게 되면 골반이 이지러져 가지고 아기를 못 낳아요. 배때기 째는 그거 무슨 수술이라고 하나?「제왕절개입니다.」제왕절개라는 것은 제왕이 죽었지. 죽는 거예요. 죽는 거예요. 가공적으로 살았다고 해서 그 어미 아비가 남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도 없어지는 거예요, 천지 앞에는. 마음의 고통을 받아요. 아이고, 나는 왜 이런 혈족으로 태어났나? 눈물 한 번 흘리면 세포가 수십 수천씩 죽어 간다는 거예요.

그래, 남의 첩으로 시집가 가지고 ‘아, 좋다!’ 할 수 있느냐? 본처의 아들딸이 열두 달 지키고 있는데, 자기 아들딸을 낳았댔자 둘 중에 하나 없어져야 돼요. 안 그래요? 그래서 통일교회 이런 원리를 알고 나서는 결혼을 두 번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은 왜 이혼했느냐 이거예요. 내가 이혼했나? 자기가 이혼하려고 해서 재판하고, 내가 3년 4년, 7년을 참으라고 해도 안 해 가지고 일족이 들어와 가지고 나를 때려죽이겠다고 하니 하늘도 ‘야야, 이혼인지 무엇인지 차 버려라.’ 한 거예요. 이혼하기 전에 아들 하나 있는 것이 원수예요. 끝까지 반대하는 거예요.

그래, 이제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어머니가 해야 할 것이 이혼한 본처에 대해서 살려 줘야 돼요, 그 아들까지. 그러지 않으면 어머니가 설 자리가 없어요. 그래서 그 모자가 합해 가지고 ‘우리 어머니는 나를 살려 주고 지금까지 육신세계에 살 수 있는 생활의 모든 기반을 해 줬으니 감사하다.’ 하고 죽을 때 감사해야 돼요. ‘그놈의 간나 망하면 좋겠다.’ 하면 안 돼요. 거기에서 많은 아들딸을 낳았으면….

어머니가 아들딸 몇 낳았나?「열 넷입니다.」본래는, 그냥 낳았으면 열 여덟을 낳았을 거예요. 스물까지 낳아야 되는 거지. 열 셋, 다섯을 뱄다가 유산하고 그래 가지고…. 어머니가 유산한 것이 몇 사람이냐? 다섯 사람씩이나 했어요. 놀면서 술에 취해 가지고 그런 거 아니에요. 뜻길에서 무리했기 때문에. 어머님이 20년 동안에 열 세 사람을 못 낳으면 큰일나요. 선생님이 첩을 몇 사람씩 얻어야 된다는 거예요. 첩이 있으면 어떻게 되겠나?

성진 어머니와의 결혼 전후에 대한 회고

그래, 선생님은 솔직해요. 숨기지를 않아요.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하려고 하는데, 일주일을 남겨 놓고 그 아버지가 돌아갔어요, 만주 벌판에서. 한번 만나지도 못했던 장인인데 일주일 전에 돌아갔으니까 선생님이 그 장례 치르는 데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얘기해 봐요.「가셔야 됩니다.」가는데, 가 가지고 ‘아이고, 잘 죽었다!’ 그러겠나? 그러면 미래에 조건이 안 남는다는 거예요. 아, 얼마나 운이 나쁘면 일주일 남겨 놓고 죽어요?

사위라는 사람이 무슨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성진이 어머니는 영계에서 다 받고, 7년 동안 고생할 것을 다 약혼 전에 다 얘기했어요. 선생님이 걸릴 놀음을 안 해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된다고 전부 다….

그래서 내가 학교에서 졸업하고 만주전업, 만전에 취직했어요. 하얼빈을 지나서 제일 삼각지대, 몽골하고 소련의 삼각지대예요. 삼각지대는 언제나 싸움판이 계속되는 거예요. 그래서 몽골 말을 배워야 되고, 중국 말을 배워야 되고, 그다음에 소련 말을 배우고, 그러면 선생님이 한국말을 하고 영어를 하면 5개 국어 이상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거기를 가던 도중에 발이 안 떨어져 가지고 못 갔어요, 하늘이 막기 때문에. 그래서 만전 본사에 회사에 부임하기 위한 경비로부터 전부 받은 것을 반납한 거예요. 안 간다고 잘라먹을 수 없어요. 보통 사람은 잘라먹을 수도 있지.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안동에 있는 만주 지점에 들어가서 전부 다 청산하고 나오던 길에 바로….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한 때가 몇 주일밖에 안 됐다구요.

돌아 나오던 길에 그 성진이 어머니 집에 들렀더니 그 처남, 맏처남이라는 사람이 배 수술을 해 가지고 뭐 밸(창자)을 한 자 반을 잘랐다나? 그래서 거기에 맞는 개 밸을 그 사이즈대로 잘라서 이어 놨다는 거예요. 그러니 개가 성나면 물지요? 나 그거 보면서 ‘참 그게 맞기는 맞구만.’ 했어요.

그래, 잘못 갖다 놓으면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를 엇바꾸면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 되고 참감람나무가 돌감람나무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대 혁명이 갖춰지지만 그 증세가 남아 있는 거예요. 여러분, 아무리 돌감람나무 밭에 참감람나무를 심었다 하더라도 타락성 뿌레기의 그 기본 그림자는 남아진다는 거예요.

끝날에는 여자들이 두 남자 이상을 대하게 돼 있어

끝날에는 여자들이 두 남자 이상을 대하게 되는 거예요. 본 남편은 싫어요. 원수의 자식을 알아요. 본래 남편이, 신랑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 종교라는 것은 신부를 마련하기 위한 종교예요. 신부, 기독교가 신부 교회인데 전부가 신부 된다고 해요. 신부가 된다면 신랑이 나오면 그저 싸우겠나, 어떻게 되겠나? 수십억의 영계에 간 기독교 믿는 사람들이 예수를 대해서 영계에서 어떻게 되겠나?

영계는 남자 여자의 완전한 사랑을 통해 가지고 3대 혈통이 돼 가지고 아들딸을, 손자 손녀를 결혼시키고야 가는 것이 천국이라구요. 그런 가정이 지상에 있어요? 그렇게 안 돼 있으니, 그런 조상의 자손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옷을 갈아 입히기 위해 얼마나 수고했어요? 오늘날 그거 얼마나 복잡해요?

기도 같은 것을 보면, 여러분은 기도 같은 것을 몰라요. 무슨 말을 하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앉아 가지고 순식간에 천지의 뼈다귀를, 착착착착 가지를 걸고 뼈다귀를 걸고 다 걸어 가지고 잡아채면 나무가 넘어지지 끈이 안 끊어진다구요. 그런 내용을 자기들이 알 게 뭐야?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몰라요.

선생님이 설교 같은 것을 열 여섯 시간 45분까지 했어요. 그러니까 밤에 잘 시간이 있나, 없나? 선생님은 말하기 때문에, 땀을 흘리며 말하기 때문에 소변, 영양소가 다 흘러 나가지만, 통역하는 사람은 그거 전부 따라함으로 말미암아 오줌 싸고 똥 싸면서 통역해야 돼요.

세상에! 나 같은 사람이 없지. 똥싸는 것도 여러 번 보고 모른 척하고 넘긴 거예요. 뭐 떡이 생긴다고 이 거지 같은 패들을…. 저녁에 와 있는 대가리를 보고 저 녀석까지 돌려놓지 않으면 말을 그칠 수 없다 이거예요. 그 한 사람을 보고 설교했는데. 악당이에요, 사탄 괴물.

그래, 어머니는 13대 여인을 품고 소화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열 세 번, 열두 번 장가 보내더라도 신랑이 안 와요. 열 세 번 만에 오는데, 그 말은 뭐냐 하면 12대 이상, 13대를 거치지 않고는 신랑을 못 만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열두 제자의 아내들을, 예수님의 동생을 결혼시켜야 돼요. 오빠, 오빠! 요즘에 ‘오빠, 오빠!’ 하지요, 여자들이? 나이 많은 할아버지도 오빠라고 하더만. (웃음) 3대 할아버지, ‘오빠, 오빠, 오빠!’ 하는데, 그거 왜 그런지 몰라요.

3대를 거쳐 넘지 않으면, 3대 오빠를 불러 보지 못한 여자는 시집갈 수 없어요. 신부가 될 수 없어요. 그래, 여기 통일교회 여자들이 오빠가 자기들 바람결에 사니까, 세상이 다 오빠 오빠 하니까 여러분도 나이 많은 사람들을 오빠라고 하지요? 할아버지 오빠, 아버지 오빠, 그다음에는 남편 오빠, 아들 오빠! 다섯을 넘어야 돼요. 아들도 장남 차남, 5수를 넘어야 돼요. 그걸 꿰어야 돼요. 그 축이 안 생겼어요. 열두 제자를 꿰어 가지고 축이 생겨야 돼요.

예수님 출생의 비밀과 마리아의 책임

이게 열두 수지요? 이게 열 둘하고 이거 해서 열 넷을 이렇게 모으더라도, 이렇게 돼도 이 3대가 거쳐 가지고 여기에 축이 안 생겨요. 돌 수 없어요. 그래, 15세만 되면, 열 다섯이 되면 대장부라고 하는 거예요. 대장부가 됐다면 시집 장가가야만 돼요.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할 수 있는 자격이 돼야 대장부라고 해요.

이거 합하면 몇 개예요, 이게? 둘이 합하면 말이에요, 둘을 가로 꿰니까 삼십이 되는 거예요. 예수님도 30세에 결혼하려다가 결혼 못 했기 때문에 집을 나가 가지고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깃들 곳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눅 9:58)) 했어요. 기가 찬 거예요.

그렇게 기다리고…. 열 일곱 살 때 어머니하고 담판을 했어요. 마리아의 아들과 요셉의 아들이 형님보다 장가를 먼저 가면 안 돼요. 역혼이 된다는 거예요. 세 동생이 있었지요? 동생 다 장가보내고 딸도 있으면 딸까지 다 시집보내고…. 딸은 계수에 넣지 않았어요. 딸은 족보에 못 올라간다구요. 이스라엘이 그렇지만,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그랬는데 예수가 예루살렘 성전에 열두 살 때에 들어가 가지고…. 그때도 마리아와 요셉이 싸운 거예요. 왜 싸웠느냐? 예수 때문에. 예수를 마리아는 하늘이 택해 가지고 낳았는데,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가지고 결혼해 낳은 아들딸보다도 사랑을…. 마리아는 마음으로 그랬다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아들을 왕으로 모셔야 되고, 장손으로 모셔야 되고, 조상으로 모셔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요셉은 반대예요.

아기를 뱄으니 얼마나 이것을 반대했겠나? 그 아기의 아비가 누구냐고 물어봤겠나, 안 물어봤겠나? 기독교인들이 망녕 돼 가지고 뭐 성신으로 잉태했다고? 예수의 아버지가 누구라고?「사가랴입니다.」통일교회 교인들은…. 사가랴가 누구라고? 아버지는 누구의 남편이라고? 엘리사벳의 남편이에요. (세례 요한과) 이종사촌끼리라구요.

여자 여자끼리 같은 둘이, 가인 아벨이 합한 자리에 서 있어요. 그래, 마리아는 두 여자를 사랑해야 돼요. 아버지 대신 될 수 있는 아들을 사랑해야 돼요. 아버지가 조상 아니에요? 거꾸로 뒤집으면 두 수가 돼요. 할아버지하고 손자가 엇바꿔쳐야 된다구요.

마리아는 할아버지 슬하를 사랑해야 되고, 그다음에 누구를 사랑해야 된다고? 할아버지하고 살 수 있나? 세 번째라야만 결혼할 수 있어요. 그러니 하나님은 자기 부인보다도….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지요? 성상적인 존재가 형상보다도 아들을 사모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원리가 무서운 거예요. 하나님은 어떻게 계시느냐?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계시면서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중심이다 이거예요.

성상 형상이 부부의 관계로 돼 있지만, 그것이 역사를, 계대를 이을 3대를 잇지 못하는 거예요. 여자가 3대를 이을 수 있나? 할아버지로부터 또 그다음에 아들의 씨를 받고, 손자의 씨를 받을 수 있어요? 없잖아요? 그래, 여자들은 지금까지 3대…. 결혼한 남자들이 바람 전부 다 피우게 돼 있어요.

여자들의 생리 주기와 우주의 원칙

잘사는 집도 끝날이 되고 아기가 둘이 되고 세 사람, 네 사람이 되게 되면 그다음에는 바람 피우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해방이 사탄세계의 지옥 밑창에 거꾸로 들어가요. 자꾸 파고 들어가요. 가만 나둬도 나올 길이 없다는 거예요. 사위기대 자꾸 파고 들어가니까. 동서남북으로 걸어가 자꾸자꾸 들어가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나올 길이 없다구요.

처녀는 벌써 열두 살부터, 서양에서는 열 네 살부터…. 열두 살, 열두 살이에요. 이때가 되면 완전히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고 조상을 부정해요. 하나님을 부정하는 거예요. 뿌리를 부정해요. 열두 살, 열 네 살이 되면 그래요. 서양이 앞서요. 서양은 외적인 것에서 앞서는 거예요. 서양 사람은 멘스를 열두 살에 해요. 동양은 멘스를 열두 살, 열 세 살, 열 네 살에 하는데, 멘스를 못 하면 병신 되기 쉽다는 거예요. 아기를 낳기 힘들다는 거예요.

배란기가 있지요, 배란기? 일주일 전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 점 중심삼고 15수예요, 15수. 여기가 위에 일주일 아래 일주일 15수를 중심삼고 반 달 동안에 변해 나가는 거예요. 달이 변하지요? 초승달같이 딱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우주의 원리가 하나지, 둘이 아니라구요. 바닷물도 무쉬까지 하게 되면 열다섯 무날이 되는 거예요. 달 때문에 조숫물이 그렇게 되는 거 아니에요?

여기에 암만 얌전한 사람이 와 앉았더라도 끝날에는 두 남자 이상과 관계를 맺기 쉽다는 거예요. 끝날이 되면 그렇게 돼요. 사탄세계의 마지막이에요. 사탄이 아담의 조상을 훔쳤고,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조상을 훔쳤고, 아담 부부의 조상을 훔쳤고, 아담 아들딸의 조상을 훔쳤다구요. 사탄이 3대를 유린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왕권이 싸워서 이기게 된다면 그 주권을 유린해 가지고 할아버지 왕, 현재 왕, 손자 왕을 전부 다 죽여 놓고 그 새끼들, 그 여자들이 쳐 놓은 그 새끼들은 죽이지 않았어요. 그게 남는 거예요. 복귀할 수 있는 조건을 남기기 위해서.

백제의 3천 궁녀의 의미

그래서 궁전에 수많은 여자들이 있는 거예요. 여자들이 많은 것은 뭐냐? 백마강 노래에도 있잖아? 3천 궁녀! 3천 궁녀 그거 얼마나 불쌍해요? 그게 뭐냐? 복귀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권이 서면 여자의 혈통이 일대가 아닌 수천 대가 깨끗한 혈통을 한꺼번에 여기에서…. 신랑을 여기에서 잃어버렸으니 여자가 이렇게 해 가지고 탕감시대에 왕권을 중심삼고 수많은 왕비를 해 가지고, 수천 여인을 중심삼고 해 가지고 여기에서 이렇게 갔다가 이래 가지고 탕감시대에 와서 수직으로 서야 돼요. 수직이 돼야 돼요.

이것이 전부 꺾어진 것을 바로 세워서 가정 전통을 세워 가지고 수천 대 기준에서 탕감하게 되면 여기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꼭대기 위에서는 비로소 플러스 마이너스가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왕권이 그런 최고의 꼭대기가 될 수 있는, 끄트머리가 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왕후하고 그다음에는 왕비들을 중심삼고 수천 명이 있어 가지고…. 그 왕후는 누구냐 하면 어머니고, 왕비들은 뭐냐 하면 딸과 마찬가지예요. 두 대가 합해 있어요.

사탄은 세 대 했지만 아담은 일대에 끝내려고 해요, 일대에. 그렇기 때문에 에덴에서 아담을 쫓아낸 해와는 혼자 사탄이 따라와 가지고 부부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비참한 일을 당했느냐 이거예요. 하늘 편의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비참한 여자들을 자기 옆에 편으로 했다가 앞으로 재림주가 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전부 다 일등 신부로…. 어머니를 맞기 전에 기독교에서는 독신생활을 하니만큼 말이에요, 여자들은 전부 다 예수의 동생과 마찬가지예요.

이들의 핏줄이 더럽혀졌어요. 핏줄의 혈대를 많이 잃어버렸던 것인데, 잃어버리지 않았다는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여자들을 쌓아 놓고 예수가 때가 되면 앞으로 재결혼을 해 주는 거예요, 재차 결혼. 알겠어요? 두 번째 여인을 얻어야 돼요. 여기도 두 번째 여인을 얻었구만. 레아와 라헬!

첫 번은 야곱이 원하는 아내가 아니에요. 라헬을, 동생을 얻으려고 했는데 라반은 누굴 갖다가 안겨 버렸나? 누구를 갖다가 안겨 버렸어? 아, 물어보잖아? 아, 누구를 갖다가 안겨 줬나 물어보는데 왜 답변을 못 해?「기침하느라고 못 들었습니다.」기침이 뭐야? 뒤돌아보잖아?「에어컨 바람이 불어서요.」그 옆은 네 여편네야?「예, 그렇습니다.」‘그렇지!’ 하게 되면 그릇을 깨뜨려 버리면 다 없어진다는 거지. 그거 믿지 말라구. ‘그렇습니다.’ 믿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지? 깨쳐 버리는 거지.「아버님이 축복해 주셔 가지고 이렇게 됐습니다.」나도 모르겠다, 이놈의 자식! 얼굴이 뻔뻔해 가지고 바람 피울 수 있는 소질이 많은데 뭐. (웃음)「저는 아버님의 축복을 확인했습니다.」아버님의 축복을 뭘 확인해?

축복결혼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아야

얼마나 그 결혼이 무섭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천하를 중심삼고 바둑을 두는 거예요. 바둑을 비겨야지, 지면 안 되는 거예요. 놓을 데가 없어요. 비겨야 되는 거예요. 비기기 위해서 바둑 두나? 비기게 되면 돈 가진 전부를, 두 사람이 하게 되면 쌓아 놓았다가 비기게 되면 말이에요, 어떻게 되겠나? 돌을 세어야 돼요. 돌을 누가 많이 놨느냐? 적게 놓은 사람이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형님이 못 가져요. 동생이 갖는다는 거예요. 그런 결론은 처음 듣지요?

그래, 수많은 왕궁에는, 일본 왕실만 해도 여자들이 많다는 것을 모르지요? 수많은 여자들이 앞으로 오시는 재림주가 1대라면, 2대, 3대 수천 대를…. 여자들 수천 대 안 들어가요. 몇 대까지 가느냐? 1천2백 대, 1천6백 대, 2천 대를 못 넘어요.

이렇게 된다면 예수의 동생이에요, 동생. 한 쌍태에서 난 동생! 쌍둥이로 태어난 동생의 자리에 세운 것과 같기 때문에 원래는 중전마마 외에 다른 여자와 관계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그런 나라는 망하게 돼 있어요. 중전마마 같은 어머니고 딸인데, 어머니와 딸을 유린할 수 있나? 선생님이 통일교회 지금 어머니를 세운 이후에 수많은 여자들이 선생님에게 무슨 짓이라도 다 할 수 있는 여자들이라는 거예요.

남자 가운데 선생님밖에 없어요. 세상의 왕후가 됐더라도 일주일만 원리 말씀을 듣게 되면 옮겨지는 거예요. 8수를 넘어가야 돼요. 7수에서 8수, 9수, 10수까지 넘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열두 살만 되더라도 선생님을 사모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게 돼요. 공식이에요.

동물이 배란기가 될 때 하는 행동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세상 여자들이, 지금 여자들이 사랑을 몰라요. 사랑의 맛을 모른다는 거예요. 동물세계 같으면, 암소를 보면 암내가 나기 전에는 황소들이, 들에 있는 황소들이 발길로 차고 물어 제끼는 암소지만 말이에요, 그런 암소가 배란기가 되게 된다면 천하에 돌아 버리는 거예요.

‘흠-’ 이렇게 숨을 내쉬었다가, 잃어버렸으니까 들이쉬면 어디 있는지 안다는 거예요. 수놈이 어디 있는지 안다는 거예요. 그 냄새가 나게 되면 한번 바람이 불고 한 바퀴 빙 돌면서 그게 틀림없게 되면 그다음에는 뭐 생명을 걸고 직선으로 가요. 직선으로 날아간다는 거예요. 다리의 꺼풀이, 가죽이 벗겨지건, 옷이 찢어지건, 다리가 부러지건 달려간다는 거예요. 달려가 가지고 가서 황소를 유인하는 거예요.

유인하는데 어떻게 유인하는지 알아요? 입 맞추고 마나? 황소한테 가 가지고 입 맞추고 핥고 야단이 벌어져요. 여자가 바람이 나는 거예요. 봄바람이 나는 거예요, 봄바람이 나. 배란기가 됐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남자가 졸더라도 깨워 가지고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그래, 암내라는 게 뭐예요? 암놈의 냄새예요. 서로 서로가, 수놈은 암놈, 암놈은 수놈의 냄새를 맡아요. 암내! ‘암내’ 하게 되면 여자를 두고 말해요, 남자를 두고 말해요? 여자 남자 둘 다 말하는 거예요. 앞, 사랑방 내, 암내! 여자의 사랑, 남자의 사랑, 둘을 말해요. 암내 냄새만 나게 된다면 벼락같이 날아간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여자가 남성에 대해서 냄새를 맡고 찾아가는 여자가 없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벌써 열두 살만 되면 암내를 맡아요. 그렇기 때문에 야단이 벌어지지. 어머니 아버지가 목을 매고 죽인다고 하더라도 냄새 나는 그쪽으로 모가지를 이렇게 하고 죽지, 끌려가 가지고 다리를 그쪽으로 향하지요. 모가지를 이러고 다리를 경계선을 넘기 위해 그러고, 모가지를 넘어가지, 몸뚱이를 경계선을 넘기 위해 그렇게 사모하고 그런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선생님 안 좋아하는 여자가 어디 있나? 세상에 나쁜 사람이라면, 내가 나쁜 사람이라면 여자를 천이고 만이고 녹여 먹을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 여자가 누구냐 하면 동생이에요, 동생.

아벨은 죽더라도 가인을 찾고 죽어야

예수님이 마리아에 대해서 어머니 자리에 있다면, 동생이 수천 수만이 돼야 할 텐데 어찌하여 자기 동생들에게는 짝을 맺어 주고 자기는 서른 살이 됐는데 장가도 보낼 생각 안 하느냐 이거예요.

세 번씩 담판해 가지고…. 열 일곱 살 때, 그다음에는 스물 여덟 살, 이팔청춘이에요. 스물 여덟 살 때 예수가 담판했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가야 할 길이 이런 길인데…. 이스라엘 나라에 있어서 그런 놀음을 하게 된다면 일족이 망해요. 자기 동생과, 이종사촌 동생, 세례 요한의 동생하고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타락했지요? 그거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만이 아니고 요셉과 사가랴가정이 있으면 열두 가정, 수천 수만 가정이 있기 때문에 7천 가정을….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열 지파와 두 지파로 갈라지지 않았어요? 그래, 엘리야가 유대지파에 있어서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나되기도 힘든 것인데, 10조 아세라 목상을 섬기는 그들을 하나 만들어야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거예요.

아벨이 되면 생명을 걸고, 죽더라도 가인을 찾고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북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누가 진짜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모시느냐고 시험했는데, 그 시험에 완전히 실패한 거예요. 북조 아세라 목상, 바알 신을 섬기는 이런 제사장들이 850이나… 870인지 850인지 모르겠어요. 칠 팔이 오십육(7×8=56)!

그래, 하늘이 불을 내려 가지고…. 저쪽에서는 780 이상의 제사장들이 소를 잡고 제단을 만들어 놓고 물을 퍼부어 가지고 기도하고, 여기서는 소 두 마리를 잡아 가지고 물을 퍼붓는데 저쪽은 암만 기도해도 하늘이 불을 태우지를 않는 거예요. 그러니까 3일간 이상 그 놀음을 했을 거라구요. 엘리야가 너희들은 3일 이상, 3수를 넘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 둘, 셋, 해 봐요.「하나 둘 셋!」하나가 하나님이요, 아담이 둘째 번이고, 이게 해와예요. 일본 사람은 이걸 히토사시유비(ひとさしゆび; 집게손가락)라고 해요. 이건 나카유키(中指; 가운뎃손가락)예요. 여기 가야 새끼쳐요. 여기를 거쳐 가지고 두 딸을 낳아야 돼요. 하나의 여인하고 두 딸을 낳으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하나, 둘, 셋, 아담 해와 전부 다 핏줄을 더럽혔지. 딸을 낳은 것에, 맏딸 작은딸에 사탄이 이 자리에 들어간 거예요. 이렇게 있던 것이 여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들어가 가지고 완전히 점령하는 거예요. 그래, 남자들이 15세에 해방을 바라니 열 다섯 살에는 반드시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거 하나된 여기가 심벌 기관이에요. 이래 가지고 둘이 합하니까 서른 살이지요?

서른 살 되니 예수는 할 수 없이, 암만 기다려야 사가랴 요셉가정에서는 뜻을 이룰 수 없으니 이걸 버리고 가인세계에 나가는 거예요. 집을 떠나가서 첫 번 만난 여인이 누구라고? 이방 여인, 사마리아 여인이에요. 남편이 다섯이라고 예수님에게 얘기해요. 음녀예요, 음녀. 다섯 하게 되면 열 번 백 번 해도 그냥 그대로 습관적으로 그걸 할 수 있는 거예요, 다섯 다. 다섯 남자를 대했으니 음녀지.

그런 음녀인데 생수 얘기가 무슨 얘기인지 알아요? 야곱의 우물을 길어 나오던 사마리아 여인을 대해 가지고 ‘너는 영원히 여기 물을 길어야 먹을 수 있지만, 내가 줘야 할 생수는 한번 먹으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고 한 거예요. 혈대를 말한 거예요, 혈대.

총각, 장가 못 간 사나이의 슬픔의 입장에서 토로한 거예요. 그걸 누가 알아요? 사마리아 여인을 대해서 한 생수 얘기가 무슨…. 생명수가 뭔 줄 알아요? 정자예요, 정자.

아브라함, 야곱, 예수, 재림주도 고향을 떠나야 했다

강정자! 강정자, 강짜 해 가지고 정자 받은 것이 강정자 아니야? 안 그래? 순순히 사랑했나? 억지 강제로 울면서 사랑하고 다 그랬지? 아, 이 녀석, 물어보잖아? 솔직히 얘기해야지. 너는 울지 않았더라도 색시는 울었을 거라구.「예, 울었습니다.」그렇지! 그래, 강정자야.

이런 걸 누가 알아요? 조상의 뿌리를 전부 훑어 가지고 틀림없이 그물코까지 풀어내고 풀어낸 거예요. 풀고 실타래를 감을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문 총재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해방, 아담 해와가정의 해방, 사탄세계 3대권을 찾을 수 있는 놀음을 지금까지 한 거예요.

타락이 뭐예요? 아담 타락, 예수도, 후아담도 타락이지요? 재림주도 셋째 번 아담, 선생님도 쫓겨났어요. 축복받아 가지고, 여러분도 다 쫓겨나서 가지고 입적 못 하지 않았어요? 나라가 없어요. 천일국을 만들어 가지고 수만 수천 쌍을 축복해 줘 가지고 전부 다 꽁무니에 달고 다니는 거예요.

아브라함이 다 우상 장수 데라의 맏아들로서 쫓겨날 때 어디 가든지 반대가 따라다닌 거예요. 우상 장수 맏아들이 어디 도망갔으니 집시, 동네 10리 20리만 갔겠나? 천릿길을 멀다 하지 않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동네방네 소문이 날 수 있는 환경을 벗어나야 돼요. 그래, 집시의 조상이에요. 아브라함이 고향을 떠났어요. 그러니까 이삭을 고향을 떠나 가지고 낳은 거 아니에요? 그다음에 야곱도 자기 고향을 떠나지요? 에서하고 싸워 가지고 고향을 떠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2대, 3대, 재림주도 마찬가지예요. 고향을 떠나야 돼요. 선생님이 고향을 떠난 지 50년 만에 북한에 갔다 왔어요. 북한에 가서 김일성 꼭대기 상투 끝을 꼰두라 박은 거예요. 3대 주체사상, 그런 가짜 같은 것, 인간 중심삼은 것은 물러가라고 말이에요.

북한에 가서 김일성을 만났던 일화

그거 또 문익환이야, 또? 가인 중에 가인이에요. 가 가지고 뭐 20미터 앞에서부터 배밀이하면서 몇 번을 겨우 이러면서 했다는 거예요. 배밀이는 무슨 배밀이야? 나는 김일성에게 그냥 가서 만난 거예요. 나보다 여덟 살 위라구요. 손을 꽉 쥐니까, 내가 꽉 쥐니까 나를 더 꽉 쥐지 못하더라구요. 쥐면 쥘수록 이런 거예요. ‘됐다!’ 이거예요. (웃음)

나는 바른쪽에 서지, 왼쪽에 안 서겠다고 하고는 바른쪽에 서서 왼손으로 바른손을 쫙 쥐고 있으니까…. 이 녀석은 어디 가든지 사진 찍게 되면 뒷짐을 지고 ‘내가 제일이다.’ 하고 가슴을 내밀고 찍어요. ‘너 나한테 못 그런다.’ 하며 손 내라고 하고는 같이 사진을 찍으려고 할 때 잡아챈 거라구요. 잡아채니까 오신 손님하고 자기가 싸우게 되면 순식간에 세계에 소문날 거라구요. 김일성이 사진 찍자고 해서 손을 뺐는데 문 총재가 손을 내서 싸움했다고 하면 누가 망신하겠나? 김일성이 망신하게 돼 있지. (웃음)

그래, 나만이 홀로 바른쪽에 서서 사진 찍은 거예요. 찾아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내가 힘으로 이기기 때문에 머리 힘도 나한테 못 당한다 이거예요. 그리고 나 가지고는 다음 날짜는 북한 정부 인수식을 하는 거예요, 영적으로. 김일성이 이제 종이 돼야 되고, 무엇이 돼야 된다고 기도하고…. 전부 다 녹음한다는 것을 다 알아요. 뭐 세상에서 듣기만 해도 놀라 뻗게끔 기도해 제껴대는 거예요. 오죽이나 신나서 기도했겠나?

다 녹음했으니 이제는 뭐 호랑이 새끼 코를 꿰어 놓고, 귀도 꿰어 놓고, 다리 다 꿰어 놨다고 생각하니, 날아갈 수 있는 것은 내 마음대로지,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이래 가지고 윤기복이…. 또 윤가예요, 윤기복. 윤가 어디 갔나? 일본에 갔지? 너는 언제 가니?「저는 수요일 날 갑니다. (황선조)」수요일 날? 윤가! 선생님도 윤가 무슨 노? 선생님을 재판할 때 판결한 사람이 누구라고?「윤학로입니다.」학 자야?「예, 학입니다, 학.」그놈의 자식, 됐어! 윤씨가 학자하고 말이야, 어머니하고 그다음에 ‘늙을 로(老)’ 자예요.

내가 제일 나이 많아요. 선생님이 제일 나이 많은 사람 아니에요? 아담의 조상, 아담의 아버지 되라고 그러잖아요? ‘맏 윤(尹)’ 자, 이게 ‘맏 윤(尹)’ 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윤학로라는 이름이 딱 맞아요. 그래, 선생님의 재판 사건은 바로 솔직히 기성교회가 반대하든 뭘 하든 바로 판결했기 때문에 그 아들딸이…. 그래서 윤세원 박사를 내가 출세시킨 거예요. 선문대학 몇 번까지 총장 시켰나?「3대까지 했습니다.」응, 3회, 12년 이상 시킨 거라구요, 3수.

그래 가지고 또 셋째 번이 뭐냐 하면 윤정로예요. 무슨 정 자야? ‘수정 정(晶)’ 자로구만. 이야, 정로! 교육에 이 사람은 참말로 타고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당을 만들 때 사무총장을 시켰어요. 누구도 생각지 않았어요. 곽정환도 ‘아이고, 선생님이 왜 저 사람을 데려다가 저러나?’ 이랬어요. 그러니까 자기 위신을 세우겠다고 부총재를 여덟 사람 갖다 세웠어요. 윤정로 하는 이상 해야 되겠다 해서. 그래, 욕심이 있어요, 곽정환이. 고약한 성격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황선조하고 하나 못 돼요, 끝까지.「하나됐습니다.」

대가리가 둘 될 수 있나? 꽁지가 하나고 대가리가 하나여야 할 텐데. 너래도 꽁지가 돼야지. 절대 순종하고 절대복종해야지. 너도 보통 녀석이 아니야. (웃음) 뭐, 사무처리 하는 데는 일등 사무관 될 수 있는 소질을 가졌어. 조직편성에 있어서는 다 천재적인 소질 갖고 있어. 내가 질 게 뭐냐고 그래.

사실은 같은 일만 한 것으로 보면, 이 일을 9년 동안 한 것을 보면 황선조가 많이 했지. 곽정환이 몇 년 했나? 15년 이상, 16년 이상 했더라도 그만큼 못 했어요. 축복가정, 축복가정을 하는 데서 전권대사예요. 이거 이런 말들은 선생님이….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왕이 됐다면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벌써 알아요. 벌써 뒤따라가게 된다면, 내가 뒤따라가면 그 발이 걷는다면 10미터만 가더라도 내 발은, 그 사람이 어렵게 걸으면 내 발은 똑바로 가야 돼요. 10수까지 가는 데는 똑바로 가야 돼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까지는 똑바로 가야 돼요. 그래, 열 하나는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11수가 뭐라고? 무슨 수라고? 귀일 수! 돌아오게 되면 언제나 하나되는 거예요. 열 살에 안 되면 스무 살에, 스무 살에 안 되면 서른 살에, 서른 살에 안 되면 마흔 살이 돼야 돼요. 마흔 살을 걸고….

예수님이 서른 살에서 마흔 살까지 왕이 될 텐데, 이스라엘 나라가 아랍권을 중심삼고 예수를 모시면 그 아랍권을 중심해서 불교, 유교가 붙어 있어요. 종교권이에요. 회회교는 없어요. 예수가 왕이 됐으면 회회교가 나올 수 없어요. 종교가 왼손에는 칼을 들고 바른손에는 코란을 들고? 그런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종교는 끝까지 위해 가지고 희생해야 될 텐데, 적수가 된다고 해서 이 아랍권이….

아랍권이 기독교보다 앞서게 돼 가지고 기독교가 밀려나게 될 때는 재림시대가 오는 거예요. 주인이 없어요. 재림주님이, 주인이 나올 때까지 세상 끝을 깨끗이…. 책을 매게 된다면 맨 처음 페이지하고 마지막 페이지하고 맞춰서 자르면 싹 같이 다 맞아야 될 거 아니에요? 주인 될 사람이 없어요.

남북의 주인이 김일성, 김정일도 아니고, 지금 노 서방도 아니에요. 386이니 뭐니 그거 사탄 수예요. 하나, 둘, 셋, 여섯까지 이거 다 했다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수예요. 하나에서 이쪽으로 못 왔다구요. 이쪽이 여덟 하게 되면 하나님의 천국 될 것인데, 보라구요. 이거 하나, 둘, 셋을 잡았지요, 사탄이? 넷, 다섯을 중심삼고 여섯, 6수 돌아가는데 사탄이 이리 돌아갔다 이거예요. 밤낮이 되는 거예요, 밤낮.

이 손이 여기의 이 손을 중심삼고 물고 들어가 가지고 이것까지도 전부 다 빼앗았어요.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둘, 열 셋, 돌아가야 된다구요. 한 번 갔다가 왔다가 세 번째 돼야만…. 이게 하나, 둘, 셋, 여기에서부터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둘, 열 셋이 되는 거예요. 이 중심 될 것이 전부 다 사탄에게 빼앗겼다는 거예요.

요즘에 육갑을 풀이할 때는 말이에요, 왼손으로 하더라구요. 10간, 12지라는 말 알아요? 이게 열이에요, 이거 10간이에요, 열이고. 12지라는 것은 갈라놓은 거예요. 떨어졌으니까 이걸 떼고 갔으니 십이지 이게 하나돼야 되는데 이거 안 된다구요. 이거 암만 엄지….

미국을 살려 주려고 노력했다

그래, 끝날에 가서는 사탄세계는 신을 부정해야 되고, 종교 믿는 것도, 신도 다 부정해요. 부정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설 자리가 없어요. 종교도 설 자리가 없고, 국가도 설 자리가 없어요. 미국 대통령이 왕이 아니에요. 대통령이란 것은 분권제, 양당제, 여당 야당 투쟁권 내에 서 있다 이거예요. 그게 가인 아벨 그 자리에 돌아온 거예요. 전쟁, 힘 가지고 세계를 요리하겠다 하다가는 실패한다구요.

이번에 그것을 막은 것이 나라구요, 이번 대통령. 아, 대통령, 무슨 이라크 전쟁을 선동하던 패가 미국의 대통령 역사에 전통이 될 수 있어요? 사기꾼이지. 건국사상의 기조에 따라 가지고 대통령이 돼야 할 텐데, 사기꾼들의 놀음에 날아가 가지고 자기 자리를 빼앗겨 도망가려고 하는 거야? 이 쌍놈의 자식아! 망하게 돼 있어요.

케리가 워싱턴에서 93퍼센트 앞서 있었어요. 선생님이 아니면 벼락이 떨어져 가지고 원자탄에 쓰러질지 모를 거라구요. 미국 대통령 이번에 사진만 봐도 알아요. 수만 명이 축하연에 모였는데, 비로소 팔십 몇 명인가, 120명 미만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서 대통령 부부, 부통령 부부 가운데 사진을 찍은 사람이 곽 회장과 주동문, 두 형제예요, 가인 아벨. 끽!

그거 원리가 맞아요. 너희들은 안 믿더라도 내가 미국을 살려 주려고 하고, 미국을 살려 주지 않게 되면 내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우리 한민족을 살려 주겠다 이거예요. 그 절차가 얼마나 복잡해요? 아이코! 여러분이 선생님 따라왔어요? 전부 다 의심해 가지고 ‘또 무슨 짓을 하노? 저 늙은이 죽으려고 한다.’ 그랬지.

뭐, 노망하는 것을 뭐라고 그래요, 노망하다 죽는 걸? 치매예요, 치마예요? (웃음) 여자의 치맛바람이 들어 가지고 주관 못 하게 되면 치매로 죽어요. 여자들은 선생님에게 다 들어와 있어요,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축복해 준 것이, 동생들같이 전부 다 축복해 가지고 건국의 조상의 대를 메우기 위해서 해 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40년 다 해서 4억쌍 이상까지 다 했으니 끝난 거라구요.

미국 생활을 끝내고 한국에 돌아올 때 나눠 준 예물의 의미

내가 4년 전에 여기에 돌아와 가지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미국에서도 또 길을 떠난다고 소문내고 갖고 있던 귀중한 물품들, 33년, 34년 동안 미국에 가서 있으면서 선물로 들어온 것을, 부모님 쓰라고 한 것을 절대 내가 안 썼어요. 내가 쓰면 미국 나라가 조국이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미국에서 쓰면 미국 사람들이 주로 많이 갖게 되는 거라구요. 하나도 나눠 주지 않았어요.

전부 다 보관해 가지고 이 나라를 넘어 가지고 조국광복을 찾아갈 때에, 그 귀중한 물건을 가지고 가서 선생님 일대의 기념물이 남아 있는 그것을 기념하고 그것을 생활 표적으로 삼고 나가기 위해서, 선생님의 34년 제2이스라엘권에서 승리의 조건물을 대신할 수 있는 예물로서 가져와 가지고 하려고 했던 거예요.

한국이 책임 다 못 했기 때문에 마지막 날 떠나기 전에 자기에게 있는 귀중품, 예물 다 세계적인 통일신도들, 축복받은 가정들에게 나눠 줬어요. 축복받은 가정들이에요. 나눠 준 거예요. 그 물건을 가진 사람들은 한국에 있는 한국 사람들이더라도 그 물건, 예물이 없게 될 때는 12지파의 족장 자리에 나올 수 없다 이거예요.

세계에 흩어져 가지고 고생한 사람,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뭐 미국 사람이야 건달패들, 베짱이 부류와 마찬가지지. 한국 사람, 여자로 말하면 해와국가가 전세계에 파송 받아 가지고, 120개 국가 이상에 열 세 명 이상이 가 가지고 지금까지 남아서 싸우는 거예요.

거기에 남미에서는 1천3백 명까지, 1천2백 명까지 해 가지고 세계에 나가 있는 선교사 1천3백 명이란 수를 중심삼고 일본 여자들이 선두에 섰어요. 일본 여자 손 들어 봐라! *일본 여자들, 한국에 시집 온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거 절반 이상이 돼요. 한국 여기서 앞서는 거예요. 그래, 어머니를 독차지, 끌어가서 독차지하지 않더라도 한국 사람 중에 빼앗아 갈 여자가 없다는 거예요.

어머니 한 분이에요. 알겠어요? 일본 여자들이 어머니를 붙들고 ‘내 어머니다!’ 하게 되면, 어머니가 남자 천사장을 찾아 가지고 재축복했던 그 남자를 필요로 하겠나, 여자들을 필요로 하겠나? 말해 보라구요. 어디까지나 여러분은 천사장 후신이 돼 가지고 그림자가 남아 있어요. 왜? 지금 끝날에 와 가지고 총생축헌납물을 바치랬는데, 누가 반대했느냐 하면 남자들이 반대했어요.

소유권, 소유권의 주인이 돼 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주인이 누구냐? 소유권 주인은 하나님이요, 참부모 외에는 주인이 없어요. 하나님, 천지부모가 주인 돼 가지고 비로소 나눠 줘야 3대권 손자들이 아들딸을 낳아서 세간 나게 될 때에, 3대 조상 후손들을 세간 나게 될 때에 상속권을 부여하는 거예요. 알겠나?「예.」3대 재산들을 보관했다가 나눠 줄 수 있는 그때, 그 끝날에 주님이 와 가지고 세상 모든 여자들을 찾고 만물을 찾아야 돼요.

그래, 여자의 품에 있는 돈은 여자들 몸뚱이에 다 가게 했어요. 이거 한국의 여자, 미국의 여자들이 몸뚱이에다 오색가지 보석으로 해 가지고 선생님을 유인하려고 해도 안 따라간다는 거예요. 지식 가지고 선생님을 점령 못 하고, 돈 가지고 점령 못 하고, 권력 가지고 점령 못 해요.

미국에 가서 반대를 받으면서 별의별 유혹이 많았지만,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는 원리를 가졌기 때문에 다 쳐 버려 가지고 홀로 홀로, ―상대가 없어요.― 이날까지 홀로!

스님과 신부 수녀도 결혼축복을 받아야

신부는 수십만, 수억이에요. 종교권은 전부 다 신부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축복해 줄 때 나머지 사람들이, 통일교회가 모자라면 종교권, 유교가 문을 열어서 유교 남자들이 결혼하기 전에…. 황선조, 지금 여자가 얼마나 필요하다고?「지금도 후보자가 1천2백 명 필요합니다.」1천2백 명의 여자가 필요해요. 유교 여자, 불교 여자 누구든지 갖다가 붙여서 결혼시킬 수 있는 때에 들어왔는데, 그러려면 뭐 유교든 불교든 때려잡아야지.

여러분이 소유권을 가지고, 중놈들이 결혼해 가지고 가정을 가지라는 법이 없어요. 신부가 결혼해 가지고 가정을 가지라는 법이 없어요. 도적놈이에요.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때를 맞아 이미 선생님이 와 가지고 남자 여자가 갈라져 있는 것을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축복을 해 주기 시작한 거라구요.

그때가 되면 절간도, 천주교도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게 이론에 맞게끔 해야 떨어져나가지. 거기에 왕초도 와서 얘기해도 사실이라고 ‘옳습니다.’ 해서 옷 벗기고 벌거숭이로 쫓아낼 때에, 이놈의 자식이 병신이 됐으면 그 일족 전부 다, 영계에 가 있는 조상까지도 없애 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로마 법왕이 되기 위해서는 벌거벗고 검증한다는 거 알아요? 무슨 검증이냐? 생식기가 옳은가, 그른가? 병신이 되면 교황이 못 된다구요. 원리원칙을 생각하는 하나님이에요. 지금까지 불교나 천주교나 독신생활을 강조했는데, 지금 와 가지고는 가정을 강조하니 그런 괴물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원수 중의 원수로 취급하면 먼저 문 총재가 죽어서 없어져야 할 텐데.

이번에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할 때 몇천억을 축복했어요. 영계에서는 몇천억이에요. 영계의 조상들을 해 줘서 지상에 재림만 시키게 되면 그들이 와 가지고 통일교회 뜻이 안 맞는 사람은 다 데려가요. 병 주고 약 준다는 말 알겠어요?「예.」

조상들이 협조해서 통일교회에 들어가 가지고 지금까지 기반 닦았는데, 이놈의 자식이 법을 어기게 되면 그 새끼들까지 데려가는 거예요. 데려다가 영계 다른 데 데려갔다가, 영계 천국 문 앞에 갖다 놓고 기다리게 하는 거예요. 천국 못 들어간다 이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친구들은 선생님 따라 영계 들어갔는데, 그 가운데 떼어 놔 버리고 자기 지식을 자랑하고, 돈을 자랑하고, 권력을 자랑하는 패들이, 결혼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속여 나오던 패들이 영계 못 들어가는 거예요. 영계 문 앞에 가서 기다려야 돼요.

가정적인 낙원이 생기고, 가정적인 지옥이 생기는데, 거기에 조상으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을 때에 그 할머니 할아버지를 같은 환경에서 바라보며 가만히 있겠나? ‘이놈의 할머니 같으니라고! 이래 가지고 수많은 후손을 이렇게 지옥에서 고생하게 만들었어, 이게?’ 거기에서 살지 못하고 도망가야 될 텐데 도망갈 데가 없어요.

유리고객 하는 영혼으로서 갔다가 이 대우주 운동권을 나서게 되면 관성에 의해 가지고 이 대우주를 한 바퀴 도는 데 얼마나 빠르겠나?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1초 동안에 도는데, 이건 몇십년, 몇백년 돌아도 못 도는 거예요. 그래, 그런 빠른 속도로 돌려니 타 버려 없어지는 거예요.

인공위성이 지상에 착륙하려면 불에 탄다고 하지요? 그래, 무슨 쇠가 제일 끝까지 남는다고? 골프채 제일 좋은 게 뭐라고? 무슨 쇠로 만든 게 제일 좋다고 하잖아, 골프채가?「티타늄입니다.」그래. 속도에서 이길 수 있어서, 타 버릴 텐데 타지 않고 남아져 가지고 착륙하니까 지온에 밀려나기 때문에 말이에요, 지온이 많으니까 확 밀려남으로 말미암아 평지 온도에 사람 자체가 죽지 않고 살아 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론에 다 맞는 얘기를 하지, 내가 속여먹는 얘기를 안 해. 이 쌍간나 년들아!

선생님은 누구에게나 욕을 참 잘 해요. 간나 년이라고, 이놈의 간나 년, 아들 며느리 바람 피우게 해 가지고 그랬다고 궁둥이를 때리더라도 원망하지 못해요, ‘옳습니다.’ 하지.

선생님에게 욕을 먹더라도, 매를 맞더라도 가슴에, 선반에다, 책꽂이에 책을 올려놓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에게 매맞게 되면 이것이 떨어지더라도 휭 하게 기분이 좋을 뿐이지, 원망, 원수의 마음을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왕이 돼 가지고 수천의 자기 조상을 한꺼번에 다 죽여 버리더라도 말이에요, 여왕의 가슴에 걸리면 안 된다는 거예요. 시원하지.

회갑을 맞는 유정옥 회장 가정에 대하여

유정옥, 오늘이 생일이지? 오늘 기념할 비로소 이런 시기를 지나 가지고 처음 나와서 첫번 맞는 환갑날이기 때문에 내가 오늘 기념하라고 한 거예요. 그런 역사시대에 열대 조상들이 있어요. 유효원 협회장은 뭐 환갑도 못 지냈지. 수많은 사람들이 환갑을 지내더라도 환갑잔치를 못 해 줘 봤어요. 곽정환도 전에 해 줬지만 호화스럽게 나라 대통령들을 모아 가지고 해야 할 텐데 그것도 못 했어요. 또 그 이상 해도 안 돼요.

초췌하게 하더라도 기념날은 기념날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알아야 돼요. 알겠나? 유정옥!「예.」이 집회 사람들을 어머니가 다 불러 가지고 많이 오라고 했을 거야. 오늘 특별히 많이 모았어. 남쪽 나라, 남쪽 나라야?「예.」남서울! 남쪽 나라에 갔던 제비가, 강남 갔던 제비가 이제 우수 경칩이 지나게 되면 제비가 날아올 때예요. 천국 나라에 새 봄이 생겨났어요. 거기에 첫번 환갑날을 갖는 것이 영광인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조명원!「예.」얼굴이 핼쑥해졌구만. 아들딸 염려가 많지? 자기들이 암만 해야 해결할 도리가 없어. 내가 해결해 줘야 된다구. 특사를 내려야 되는 거야. 그런 것 죽어서, 사후에 가서도 걸리지 않을 길을 누가 가려 주겠어?

여자가 지금까지 사랑의 주인을 못 만나 가지고 원수와 같이 사니 피를 흘리고 별의별 비참한 일을 당했어. 그 모양의 길을 내가 다 가 가지고 메워 놓고 나와야 돼요. 슬픈 여자들, 전부 다 그들을 해방시켜 줘야 돼요. 그래, 여자들의 해방, 여자를 해방시키는 해방의 대왕마마가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랑이라는 거예요. 신부의 중심 가운데 다른 무엇이 있나? 선생님이 결혼시켜 줘야 결혼하게 돼 있지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이번에도 보게 되면, 나이 많은 처녀들을 보니 뭐 이스트 가든에서 일생 동안 종살이 하더라도 선생님을 모시고 사는 그걸 원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허락지를 않아요. 복을 받고 선생님의 아들딸 같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같은 복의 자리를 세워 주려고 하는데, 선생님의 아들딸을 지금까지 결혼시키는 데는 제일 어렵고 제일 고생하는 사람들하고 사돈이 됐어요.

여기 유정옥이도 사돈 됐더랬어요. 섬나라, 뭐 비금도? ‘금’ 자야?「‘새 금(禽)’ 자입니다. 새가 날아다닌다 해서 ‘새 금(禽)’입니다.」아, 글쎄 날아다니는 새가 한 자리에 머무를 수 없어요. 육지도 거쳐가야 된다구요, 육지에 사람이 많은 곳을. 새는 전부 다 날아다니니까 춘하추동 사는 지역이 달라지지만, 자기 음식 먹는 것은 맞는 곳에서 태어나 찾아 먹어야 돼요.

그게 어디? 이미자가 부른 노래로 지금 24시간 계속해서 그치지 않고 부르는 섬이 어디라고?「흑산도입니다.」그거 흑산이에요. 흑산은 사탄 섬이에요, 그게. 흑산도하고 비금도 그 사이에 왔다 갔다, 흑산도에 가서 찾아 먹고 그래야 될 수 있는 무엇이 있지. 그래, 고생해야 돼요. 고생했나, 안 했나?

여자해방시대가 오니까 누구, 처자가? 동생이 납치됐다며? 그거 다 뜻에 맞는 놀음이야. 자기하고 내가 사돈 됐으면 원래는 야목에다…. 야목이 아니야. 벌판에 좋은 문전옥답을 너희들 일족이 잘 먹게 사 줘야 되는 거야. 나라를 살려 놓지 못했으니 할 수 없다는 거야. 그거 탕감할 수 있는 일인 것을 알고, 걱정하지 마.

영계 간다고 손해만이 아니고 살아 있다고 이익만이 아니다

영계에 간다고 절대 손해나는 것이 아니고 살아온다고 이익 될 것이 없어요. 내가 아들딸 4남매를 객사시켜 놓고도 눈물을 못 흘린 거예요. 눈물 흘리면 나라가 망해요. 죽은 사체가 된 아들을 놔 놓고 어머니는 창자가 끊어져 대굴대굴 구를 수 있는데, 절대 안 보려고 하지만 선생님은 어머니하고 들어 보고 ‘네가 죽은 것이 이제부터, 이 시간부터 살아나는 것이다.’ 했어요.

지상 섭리의 왕권 재개시까지 네가 고생해야 된다 이거예요. 영계에 가 가지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예수가 왕권을 못 세웠으니 형님의 자리에 가 가지고 예수를 이스라엘에 데려가서 왕권 즉위식을 한 거예요. 몇 년이에요? 2년째야, 3년째야?「3년째입니다.」3년 12월 22일에 즉위식을 했어요. 혼자 못 해요. 흥진 군이 데려가는 거예요. 동생이에요. 예수가 동생이에요.

참부모의 아들딸이 간 것이 처음이에요. 왕권 즉위식을 해 놓고 그다음에 미국에 가서 제2이스라엘권에 왕권이 없으니, 영계와 육계가 갈라졌으니…. 영계와 육계를 갈라놓은 거예요. 흥진이가 가서 예수를 중심삼고 이스라엘의 왕권 즉위식을 해 놓고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것을 미국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가 원수가 돼 있는데, 이거 하나되게 한 거예요.

이스라엘이 히틀러 때에 6백만이 학살당해 가지고 나라가 망해 버린 거예요. 망해 버린 그걸 몰라 가지고 미국이 하나됐다가는 그건 망하는 거예요. 그걸 갈라 놔 가지고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어서 모슬렘하고 유대하고 이것이 몇 미터야? 724미터? 718미터인가 전부 다 성을 쌓잖아?「예, 712미터입니다.」720미터의 성을 쌓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베를린 장벽을 깨뜨렸는데 종교권에 또 성을 쌓아요. 이걸 또 내가 때려부숴야 돼요. 베를린 장벽은 우리 효진 군이 가서 선두에 서서 불을 지르고 나서 없어진 거예요. 이것이 마지막이에요. 종교전쟁하고 국가전쟁의 경계선이 국가전쟁이에요. 한국은 국가전쟁이고 저건 종교전쟁인데, 국가 국가간의 전쟁을 해결하기 전에 종교세계의 전쟁을 해결해야 돼요. 거기에서 내가 선도적인 책임을 하고 있어요.

미국에서 3대에 걸쳐 대통령이 나와야 되는 이유

부시 자체가 이제부터 이스라엘 나라에서 그렇게 못 나가요. 못 나가면 내가 뒤에서 꽁무니를 쳐 버릴 거라구요. 부시 가정에 축복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내가 다 아는 사람이에요. 민주주의 세계는 왕이라는 말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왕궁은 만왕의 왕 재림주를 모실 수 있는 왕은 인정하지만 세상 나라의 왕은 인정 안 한다구요.

그래, 재림주를 지금까지 34년 동안 반대했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그놈의 나라가 내가 발판만 깨뜨리면 순식간에, 종교권에서 치워 버리면 순식간에 치워 버리는 거예요.

내가 종교세계의 대왕 아니에요? 50년 동안 종교가 갈린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한 그 놀음을 한 거예요. 내가 말 안 해도 세계가 다 아는 사실 아니에요? 다 아는 사실이지. 그래, 한국 사람은 촌 중의 촌 사람, 등잔 밑이 어둡다고 제일 통일교회를 몰라요. 또 모르게 선생님이 했다구요. 등잔 밑이 어둡다고 그러잖아요?

그게 보호하는 방법이에요. 끝날이 되게 되면 주인이 없다고 전부 다 망해요. 보따리 싸서 피난 가려고 하는데, 피난 안 가고 남아진 통일교회 축복받은 패들,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피난 다 가더라도 남아 있어요. 피난 갔다가는 못 들어와요. 자기가 소유했던 모든 나라와 재산을 팔아서 본연의 세계에 납금하기 전에는.

그게 자기 재산이 아니에요. 도적 물건을 전부 다 팔아 가지고 뜯어 나눠 먹고 살고 있는 거예요. 장물구매라는 말이 있다구요, 법적으로 보면. 그걸 중심삼고 미국이 만년 해 먹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내 손에 달렸어요.

미국에 가서 레이건 대통령을 대통령 시킨 게 나고, 카터 대통령의 모가지를 자른 게 나라구요. 그래, 조지 부시를 대통령 시킨 것도 나고, 더블유 부시를 대통령 시킨 게 나라구요. 대통령이 몇이야? 레이건, 조지, 그다음에 더블유 부시, 그다음에는 누구예요? 네 나라가 돼야 돼요.

미국이 왕권을 세우려면 3대에 있어서 대통령을 하지 않고는 기독교문화권과 이스라엘 문화권을 계승받을 수 없어요. 3대권 제1차 아담 실패, 제2차 예수 실패, 제3차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핍박받은 것이 한국에 있어서 천주교하고 신교예요. 이거 씨알머리도 없이 다 훑어 버려야 된다구요. 어느 누가 선생님의 설명을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자기가 전통이야?

기독교에서는 이혼이 문제가 아니에요. 지하실에서는 뭘 하고 있는지 알아요? 호모가 생겼어요, 호모. 남자 여자 깨지는 것도 싫으니까 여자 여자끼리, 남자 남자까지 신랑 각시가 되는 호모가 됐다는 거예요. 그런 기독교에 하나님이 있을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다 망했지. 통일교회 앞에 그렇게 반대하다가 얼굴을 펴고 선생님한테 나타날 수 있나?

야!「예. (정원주)」기독교 종교권이 면목을 세울 수 없다는 거예요. 박마리아 김활란, 그다음에 망우리 고개 너머에 있는 금란교회가 통일교회 음란 집단의 괴수라고 선전해 가지고 망치려고 하던 박마리아 혈족이 다 그 놀음을 했어요. 그거 죽여 가지고 그놈의 자식을 기독교에서 밟아 죽이고 독수리 밥을 만들어야 할 텐데 남겨 놓고 있어요. 심은 대로 거두는 거예요.

번 돈의 3분의 2를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써야

너희는 부처끼리야?「예.」내가 축복해 줬나?「예, 그렇습니다.」어디에서?「6천가정입니다.」뭘 하나, 너는?「인쇄소 하고 있습니다. 현문인쇄소 하고 있습니다.」현문은 또 뭐야? (웃음)「≪천성경≫ 인쇄한….」어, 그렇구나! 그거 없애려고 했더랬는데. (웃음)

너 이익 나는 것을 네 재산으로 쓰면 안 돼. 나라를 위해서, 3분의 1을 나라를 위해서 써야 돼. 네 일족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쓰라는 거야.「예, 열심히 하겠습니다.」열심히? 답변이 그게 맞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해야 할 텐데 열심히 하다니? 도적놈 심보를 그냥 그대로 답변하면 답이 아니야.「명령만 내리십시오.」명령하는 거야, 지금. 3분의 2는 세계를 위해 쓰라구.「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야 남지, 그렇지 않으면 자손 조상을 팔아먹고, 자기 일족 현재 팔아먹고, 조상까지 팔아먹어. 통일교회 돈 해 가지고 선생님이 쓰겠다는 방향이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쓰는데, 자기들 가인 자식들은 잘 먹고…. 술 안 먹나? 그럼 뭘 좋아해? 카지노 좋아하나?「카지노 안 좋아합니다.」그럼 뭘 좋아하나?「오직 일만 좋아하고 있습니다.」(웃음)「아주 착실한 가정입니다.」착실이 뭐야? 착실이 착지돼 가지고 땅을 잡아 가지고 나라 위에서 착실해야지 나라도 없는데 착실이야?

나라 없어요. 문 총재는 나라 없고, 하나님도 나라 없어요. 지금 천일국을 중심삼고 유엔 총회까지 자동적으로 인수할 때까지 남아서 천일국 12년 동안에 다 결말을 봐야 된다구요.

그러면 예금한 돈들 좀 있겠네. (웃음) 있나, 없나?「많이 있습니다.」많이 있으면 세계 선교사의 집을 사는 데…. 내가 그거 해 줘야 돼요. 세계 선교사 집들을 짓는 데 지금 2억 5천만 달러가 필요해요. 나 돈 한 푼 없어요. 통일교회 교인들 재산 가지고 내 앞에 설 수 있어요? 발가벗고 나서야, 발가벗고 뒤로 돌아서야 되는 거예요.

정략결혼을 시키면 하겠는가

내가 그래요. 미국을 떠날 때 귀중품을 전부 다 나눠 주고 떠난 거예요. 그것도 물건이 열 세 종류예요, 열 세 종류. 열 세 종류의 양말까지, 혁대까지 종류별로 되어 있는데 양말 같은 것은 몇 켤레밖에 없는 거예요. 이것이 120켤레 이상 돼야 된다구요, 나눠 주려니까. 그래서 내가, 미국에 가게 되면 우드베리(Woodbury)라고 하는, 명품 상점들이 팔다 남은 것을 거기에 갖다가 도매로 파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가서 그 숫자를 채우려고 땀을 흘리면서 여름에 어머니가 왔다 갔다 해서 사서 나눠 줬어요.

낚시질하면서 그때 들른 거 다 알지? 낚시하러 가 가지고, 선생님이 가게 되면 남들은 많이 못 잡지만 선생님은 열두 시 전에도 좋고, 두 시간 이내에도 책임량을 완성하게 된다면 우드베리에 가서 거기 커피가 무슨 커피?「스타벅스입니다.」

스타박스가 뭐예요? 스타박스가 별 주머니! 별 주머니가 오래 못 가는 거예요. 안 보일수록, 비밀리에 재산이 없다 없다 할수록 큰 별이 되는데, 지금 지구성까지 47억년이 걸렸어도, 저 먼 세계의 별 빛이 47억년 걸려 가지고도 아직까지 지구성에 도달하지 못할 만큼 방대한 우주예요.

1초 동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이런 속도를 가진 그 빛이 일년 가는 거리를 1광년이라고 하는데, 47억 광년 저기에서 시작해 가지고 지구성에 오는 것이 지금도 오고 있지, 여기 중간에 빛이 도달하지 못할 만큼 먼 거리의 별들이 있다는 거예요. 햐! 하나님이 위대하지. 근사하지. 이야! 이런 하나님이 1분만 하더라도 세계를 몽땅 한꺼번에 요리해 버릴 텐데 왜 이렇게 비참해요?

혈통이 잘못됐어요, 혈통이. 알겠나? 여편네는 눈을 깜빡깜빡 하면서, 남편은 선생님에게 왕창 하려고 하지만 여자는 싫어할지 몰라요. 싫어하면 차 버리라구요. 다시 색시를 축복해 줄게. (웃음) 또 여자가 그런데, 남편이 그러게 되어 이혼하게 되면 재산의 3분의 2는 아들딸에게, 그다음에 3분의 1은 여자에게 돌아간다구요. 차 버려요. 남편 다시 얻어 줄게. (웃음)

한국 나라도 정략결혼을 했지요? 마찬가지예요. 나도 정략결혼을 시킬 수 있어요. 그러면 결혼을 다시 시켜 주면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여자, 남자!「안 합니다.」(웃음) 안 하면 재산 있는 거 다 없어져요. 그러니까 남을 수 있는 방편을 가르쳐서 남편이 하겠다고 하는데 반대하게 된다면 땜 방을 하는 거예요. 반대하잖아요? 뜻 앞에 반대하니 그것이 될 수 있어요?

또 여자 남자를 중심삼고 돈을 여자 앞에 다 맡겼어요. 금은보화는 여자의 품에 있는 거 알아요? 여자의 품에 있는데, 여자가 권한을 가지고 하겠다 할 때 반대하다가는 멀끔하게 수박이 아니라 호박처럼 생긴 남자도 굴러 떨어진다는 거예요, 왕창창창 하면서.

중국 사람하고 결혼해 주고 뭐…. 중국이 얼마나 커요? 한국의 몇십 배예요. 40배, 50배 몇 배나 되는데. 그래도 시집간다고 해서 손해가 아니지. 여자가 그런 복이 어디 있어요? 두 부부를 축복해 주고, 또 떼어 팔아먹겠다고? ‘선생님이 그거 진짜가 아닌지 몰라.’ 그거 나도 모르겠다구요. (웃음) 모르겠다고 움직이다가는 진짜 벼락이 떨어져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지 않는 방법을 연구한 왕초가 나 아니에요? 이건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뭐 수많은 학박사들도 선생님이 질문하는데 답변하는 사람, 오케이 하는 사람이 없어요. 오케이는 뭐라고요?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미국 사람은 먹기를 좋아하잖아요?

이거 춥지 않은데, 선수들을 두고 내가 제일 미안한 것이 ‘저놈의 자식은 그저 두 시간씩 껌을…. 저놈의 자식, 진다!’ 했더니 틀림없이 지더라구요. 참, 그거 신기할 정도예요. 껌은 왜 깨물어요? 문 총재를 싫어하면 좋지 않아요.

여기에 박판남 왔어? 박판남! 안 왔구만.「축구 시합이 있습니다.」참, 오늘 시합이지?「예.」몇 시인가?「세 시입니다.」세 시? 이러다가 내가 앉아서 세 시에 축구 보고 점심 먹일지 모르지.

누구보다 세계를 위해 돈을 써야

환갑잔치 떡도 보자기에 싸 줘 가지고…. 떡은 많이 했을 거예요. 상은 안 차렸어요. 아, 선생님이 환갑잔치 상 차려 봤어요? 그 대신 예물은 기록할 수 있는 것으로 하나 샀을지 모르지. 내가 어머니한테 얘기했으니, 어저께 늦게 감기 갈려 가지고 나갔다가 왔으니까 좋은 예물을 샀을 거예요.

조명원은 못 온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환갑잔치면 남편에게 예물을 주면 여자도 예물을 줘야 되나, 안 줘야 되나? (웃음) 답변해 보라구. 어머니도 저번에 못 온다고, 신앙 비자를 요전에 얻었는데 거기에 걸려 가지고 못 온다고, 아들 얘기를 할 때 그렇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렇게 왔기 때문에 묻는 거야. 알겠나?

이름이 뭐라고?「이기현입니다.」무슨 ‘현’ 자야?「‘보일 현(現)’ 자입니다.」‘나타날 현(現)’ 자지 뭐. 나타나 가지고야 보이지. 아벨의 자리를 좋아하누만.「4남입니다.」넷째?「둘째입니다.」그래, 4남의 둘째라. 그거 원리 숫자에 맞았구만. 형님은 뭘 해?「시골에 있습니다.」술 잘 먹어? 아, 물어보잖아?「예.」임자도 술 잘 먹게 돼 있고, 형님은 더 잘 먹게 돼 있어. 그런 얘기야. (웃음)

형님이 쓸 수 있는 돈 대 주지 마.「제가 다 대 주고 있습니다.」아, 그러니까 얘기하는 거야. 세계를 도와줘야지 자기 형님을 도와주면 자꾸 이제부터 선생님이 명령하니 생각을 달리 해라 이거야. 이야, 이거 ≪천성경≫을 수백만 권만 찍으면 왕초 부자가 되겠구만!

나 인쇄소 순식간에 만들 수 있어요. 그런 실력이 있나, 없나? (웃음) 실력이 있나, 없나, 선생님이? 아, 내가 말이야.「아, 아버님은 계시지요.」아버님 할 때는, 아부 잘하는 사람이 말할 때 ‘아부님!’ 불러요.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타락한 세계의 한국 사람은 그 원칙을 따라서 아부님이라고 했다는 거예요. 발라 맞춰라 이거예요. 죽으라면 죽는 시늉을 하고, 오줌을 싸라 하면 오줌, 여자 앞에 오줌 싸라면 내놓고 눈감고 기쁜 웃음을 지으면서 환갑 고개를 넘기 위해서 이러는데, ‘눈감고 보지 마소!’ 하고 쉬익- 하는데 소리를 듣고 눈뜨면 눈이 봉사가 된다는 거예요, 눈뜨면.

오늘 팔자가 사납구만. 이병현?「이기현입니다.」병현이면 좋을 텐데. ‘잡을 병(秉)’ 자, 이렇게 잡아 가지고 나타나 가지고 심판할 수 있으니. 기현이니까 밑창에 들어가 가지고 후려갈겼다면 자기 일족부터 때려 버려야 된다는 거지.

여자 이름이 뭐라고?「김경자입니다.」김가? 잘살래, 못살래?「잘살겠습니다.」미국 여자들도 선생님이 ‘너 저금통장 있어?’ 하면 ‘있습니다.’ ‘가져와!’ 하면 가져와요. (웃음) 부자도 그래요. 내가 미국 부자, 미국 여자들의 저금통장 하나도 안 쓰려고 그래요. 이제 벼락이 떨어질 때가 와요. 아시아 사람이 먼저 복 받아야 할 거예요. 아시아에 있어서 복 받을 사람은 중국, 소련이에요. 그리고 일본이에요. 알았어요? 이거 다 써 가지고 모자라게 될 때 서양 보따리를 끌어다 써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인쇄…. 인쇄가 무슨 뜻이야?「말씀을 글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인쇄가.」인쇄가 그렇던가? ‘인’ 자는 무슨 인 자야? 도장 친다는 거 아니야? ‘쇄’는?「제가 확실히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웃음) 인쇄를 잘하는 한국에서는 자작나무로 해서 팔만대장경판을 만들었어요. 그래, 찍는다는 거예요. 도장을 찍는다는 거예요. 기록할 수 있는 것을 찍는다는 뜻이라구요, 그게.

자작나무의 물이 뭐?「고로쇠?」고로쇠 물을 먹으면 오줌이 잘 나오지요?「예.」여러분, 고로쇠 물을 일년에 가을부터 겨울 지날 때까지 두었다가 가을에도 받아먹고, 봄에도 받아먹으면 건강해진다는 거예요. 봄에만이 아니에요. 들이 빨았다가 내버릴 때, 빨아 놓은 것을 해 가지고 내버릴 때 겨울을 중심삼고 이것이 뺀 대로 화음이 된다는 거예요, 화음. 그러니 건강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균형이 돼야, 수평이 돼야 건강한 거 아니에요? 내가 오늘 돈을 많이 벌었구만. 여러분 돈이 필요한 사람 손 들어 봐라!

통일교회 제1호 원수를 선생님이 구해 주지 않을 수 없어

자, 거기 박마리아 한번 읽어 봐. 기성교회가 잘했나 못했나, 김활란이 잘했나, 못했나…. 기성교회 믿다가 들어온 사람들 손 들어 보라구요. 얼마도 안 되누만. 쓰레기통들 다 될 건데. 청량음료수가 깡통에 들어가 있는데 마신 다음에는 먹을 게 있나? 딱 그 꼴이라구요.

요즘에는 영락교회 두 패가 싸워 가지고 큰일난 거 알아요? 한경직! 한이 맺혀 경직해 가지고 영영 떨어진 교회! 거기 갔다가는 지옥 일번지의 수속 밟는다는 거예요. 기도해 봐요, 한경직이 어드런가. 김활란이 지금 어드렇고 있나, 박마리아가 어드렇고 있나. 프렌체스카 대통령 부인까지 하려다가 나라의 위신이 있기 때문에 내가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자, 해 보라구요.

(≪천상 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제8장 영계의 계층별 보고서 10. 기독교 정계를 대표하여 박마리아 여사가 올리는 글’부터 훈독)

『선생님! 저는 박마리아입니다. 원수 같은 죄인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선생님! 이 시간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요. 제 남편도 제 옆에 꿇어 엎드려 있습니다. 짤막한 한 생애, 삶의 진정한 의미도 모르는 가운데 오직 저의 명예와 권력의 노예가 되어 오실 분의 권세를 조금도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저의 교만과 오만이 선생님의 섭리노정을 어렵게 하고 말았습니다. 당시에 선생님을 전연 몰랐던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 시대 저의 오만한 권세가 저를 오늘의 이 지경에 처하게 했습니다.

선생님! 어째서 저희 가정을 용서해 주셨습니까?』

내가 그 박마리아 입이 붙어서 못 먹고, 목에 집어넣으면 다 떨어뜨렸어요. 먹기 어려운 박마리아가 돼 있고, 남편은 동상이 돼 굳어져 있어 가지고 있고, 아들은 그 부모 뒤에 서서 칼을 들고 이러고 있고, 영원히 그럴 수 있는 그 가정을 내가 해방해 줬어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니, 통일교회 제1호 원수를 용서해 주지 않을 수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전부 다 반대했기 때문에 구할 자가 없고, 살려 줄 길이 없어요.

기성교회 결점이 있어서 미국에서 먼저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내가 다 감싸 줬지. 그거 협조 안 했으면 교포도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 왔을 거라구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광야에 내보내 가지고 총사격을 받게 하면서도 가인세계의 교계, 종교권, 양심적 인사를 구해 주기 위해 지금까지 해 나온 것이 통일교회 역사예요. 잘 들어 보라구요. 자, 그다음에!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부모님이 설 자리가 없어

『이상헌 선생이 이곳을 찾아와 저희 가정의 비참한 모습을 확인할 때, 그것이 저희 가정을 구원해 주기 위한 방문인 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에 이 선생과 한 여인은 하나님의 사자로 이곳에 오셨지만, 그 길은 아무나 함부로 올 수 있는 평탄한 길이 결코 아닙니다.』

그래서 5월 14일에서부터 17일까지 내가 남미에 있어서 원초성지, 근원성지, 승리성지라는 이름을 남겨 가지고 다 해방해 주고 해방된 기념의 날로서 기념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성지는 앞으로 만민이 방문할 수 있는 기지가 돼요. 바다 가운데 만든 성지지만 거기에 육지와 연결해 세상에 없는 왕궁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종교인들이 합해 가지고 그것을 갚아야 된다는 거예요.

육지에 왕궁도 못 만들어 놓고 예수님이 왕 될 수 있는 것인데, 초야에 묻혀 가지고 살면서 예수님을 왕권 즉위식 했던 것이 이스라엘 나라를 팔아서라도 왕궁을 만들어야 할 텐데 그럴 수 없는 입장에서 다 해 나온 거예요.

그래, 미국 정부에서 두 형제가, ―예수님의 형님이 선생님의 아들이라구요.― 흥진이가 데리고 가 가지고 두 형제가 영계 육계를 갈라놓은 것을 하나 만들어 놨어요.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부모님이 설 자리가 없어요.

그래 가지고 미국 국회에서 두 번 왕권 즉위식을 했어요. 그건 뭐냐 하면, 예수님과 흥진 군, 그다음에 두 번째는 두 형제가…. 가인 아벨이 원수가 된 것이거든? 두 나라로 갈라놓은 가인 아벨이 원수 된 것을 풀어 줘야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를 풀어 줌으로 말미암아 미국에 있어서 제2차적 왕권 즉위식, 부모님이 비로소 형제적 승리의 패권 위에 왕권 즉위식을 했기 때문에 그 즉위한 이름을 한국에 갖다 접붙인 것이 8월 20일?「예, 8월 20일입니다.」8월 20일은 선생님의 85년 생애, 85년의 생애를 여수에서 다시 정비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구약시대 신약시대, 귀일수 3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8월 20일…. 5월이었나? 아니, 85일 해 가지고 20일까지 선생님 85세 위에 30수를 합해 가지고 8월 20일을 중심삼고 미국에서 왕권 즉위식 한 것을 비로소 여기 국회에서 왕권 즉위식을 대신하는 거예요.

그래, 대한민국 정부가 살아서 암만 해도 세상 이 나라에 공산당 주권이라도 말이에요, 선생님이 왕권 즉위식을 하는 데 반대할 수 없어요.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야당 여당이 선생님을 누가 붙드느냐에 따라 대통령이 좌우되게 돼 있어요.

미국의 대통령도 그래요. 차기 대통령도 그렇고, 일본의 수상도 그래요. 선생님의 손아귀에 달렸다는 것을 다 모르지. 그래, 선생님은 선생님으로서 1차, 2차, 3차 이스라엘권 건국 이념을 책임지고 정비해 나오고 있는 거예요.

이제 3개국이 일시에 대통령을 시킬 수 있는 이 기반을 다 닦고 들어와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뭐 이기현이 쓰다 남은 푼돈을 모으기 위해서 이런 게 아니라구. 알겠나? 세계, 미국보다 앞서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 세계 대통령 대신 선교사, 나라 대신 이제 대사관을 만들어야 돼요.

2백 국가에 대사관을 만들어야

대사관을 이제부터 만들어야 할 텐데, 한 나라에 1백만 달러씩 하게 되면 얼마예요? 1백만 달러의 몇 배가 1억 달러인가?「2백 개 나라에 1백만 달러씩이면 2억 달러입니다.」백 개지. 2억 달러면 한 곳에 1백만 달러씩에 해당하는 대사관을 지어 줄 수 있는 것인데, 내가 이제 요것이 끝나게 된다면 급전을 모아 가지고 세계의 여자들을 도와주고 ‘저금통장 다 가져와!’ 해 가지고 몽땅 왕창 해 놓고는 말이에요, 풀어 가지고 대사관을 만들 거예요.

그다음에는 그 나라에 왕보다 좋은 분봉왕을 명령해야 돼요. 분봉왕 알아요? 로마의 분봉왕. 이 거지 같은 패들, 국가 메시아 됐던 사람이 이제 그 나라의 왕 꼭대기의 조상으로 등장할 수 있게끔 준비하라고 했는데 다 함부로 했지. 함부로 하면 함부로 자기 역사가 없어져요. 역사 없어지면 그 왕들은 얼마나 기가 막혀요? 땅에 숨고 싶고 도망가고 싶다는 거예요.

이번에 열 여덟 명 분봉왕을 정한 거 알아요? 황선조!「예.」16개 국! 어디 어디야?「유엔 참전국입니다.」유엔 참전국 16개 국에 분봉왕으로, 이번에 유엔군의 평화의 군대로 하나님이 원하는 성전 때에 희생한 그 나라들을 제1차로서 분봉왕 위치에 이미 임명했어요.

손대오!「손대오는 환고향 했습니다. (김효율)」(웃음) 환고향? 환고향 잘했다! 환고향 안 했으면 기합을 주려고 했더랬는데. 너도 환고향 해야 돼. 환고향 하면서 들낙날락해야 돼.

이게 중심이 되면 말이에요, 다섯까지도 하늘을 대신해 가지고 여기에 전부 다 접붙여야 돼요, 요렇게. 접붙여지지요?

그래, 여기에서 종적인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가정에 수천 대까지 중심을 세워 가지고 그다음에는 자동적으로 박자가 수평이 되고 수직이 맞는 거지. 구심력하고 그다음에 원심력이 합하면 킥- 자동적으로 발전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돌아간다구요.

그때 가 가지고는 돈도 필요 없고, 지식도 권력도 필요 없어요. 사랑의 주체 될 수 있는 모델적인 그런 대표들이 남아지는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여기에서 2억 달러 현찰 갖고 있던 것을 전부 다 작년 금년에 다 줘 버렸어요. 한 푼도 없어요. 지금까지 뭐 2백 개의 평화대사 대사관을 만들게끔 다 준비해 놓았더랬는데 말이에요. 그게 필요치 않아요. 나라를 못 찾았으니 대사관이 있을 수 없잖아요? 안 그래요? 이제 한꺼번에 미국 여자, 일본 여자, 세계 여자들 보따리를….

이제 우리 여성연합이 유엔에 유명해져요. 두고 보라구요. 내가 돈만 써서 하게 되면 순식간에 세계 여성을 중심삼고 여성연합 유엔을 만들 수 있어요. 남성연합은 천사장이에요. 깔아뭉개야 된다구요.

이경준 박사! 선문대 총장님!「예.」돈 주머니 얼마나 많아? 혼자 총장 하면서 돈 주머니 안 만들었어? 그래, 공자 님 갖다 줄래, 공자 아버지 되는 선생님한테 갖다 줄래? (웃음)「아버님 드려야지요.」그러려면 이씨네 돈 다 긁어 와야 돼. 여자 여왕이 돼야 될 거 아니야, 이씨네? 이제 그런 생각 해야 돼.

나라에 접붙이려니 일족을 빨리 축복 완료해야

그렇기 때문에 종족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나? 종족적인 모든 거금을 해 가지고 종족의 이상의 나라 건국의 기금과 대사관의 기금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사방에 누가 얼마만큼 했는지 기록이 안 남아요. 그러니까 그것 하기 위해서, ―이런 얘기는 안 해도 될 텐데― 그걸 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 전도하지 말고 절대 여러분 일족을 빨리 수습해라 이거예요.

수습하려면 종족이 국가 앞에 286개 씨족인데 말이에요, 종씨들이 하면 빨리 끝난 사람들은 그 종족이 합해 가지고 자기가 책임졌던 부처의 책임자들을 자기 종족에서 빨리 배치해야 돼요. 빨리 배치하는 거예요. 왜? 빨리 배치하니만큼 통일교회 본부가 여기 한국에 있어서 하나였던 것인데, 286개 본부가 생겨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그 가지와 마찬가지예요.

줄기에서 재까닥 재까닥 전부 다 맞춰 가지고 순식간에 갖다가 붙이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종족은 나라에 접붙여야 돼요. 나라의 접을 붙여야 되니 빨리 종족 전도 다 해 가지고 축복 완성해야 돼요.

그래, 복중에 있는 아기에게는 무슨 식? 중생식! 그다음에는 부활식! 여덟 살에서 16세에는 부활식, 그다음에는?「영생식!」다 가르쳐 줬어요. 성염, 성주를 줘서 성별하고 하는 것을 다 가르쳐 줬어요. 선생님이 책임 못 했던 것이 어디 있나, 섭리상으로 원리관을 중심삼고 조건을 걸어 가지고 걸 수 있으면 찾아 보라구요. 없어요. 알겠나?

송영석!「예!」얼마야, 송씨가?「40만입니다.」40만 뭐 문제없구만. 40만 빨리 하게 되면 여기 본부 부처, 남성이면 남성연합, 여성이면 여성연합, 청년 소년 카프연합, 그다음에 승공연합, 무슨 연합 다 있지? 그거 대신 배치하라는 거야.

배치하게 된다면 본부 연락 받는 것을 너희 자신이 너희 일족 앞에 먼저 했으니 그 지파, 그다음에는 자기 사돈, 사위 며느리, 그다음에는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로부터 박씨면 박씨 제일 많은 성씨, 너희 성씨 가운데서 친척 제일 많은 친척을 갖다 붙여. 붙여 가지고 일등으로 했으니 2등 되는 성씨에 붙어 가지고 밤낮 없이 그 집에 가서 사랑방에서 자면서, 밥을 얻어먹으면서….

가락 김씨 같은 것은 1천만이에요. 가락 김씨 집에 가서 면장 하는 방, 군수 하는 방, 기관장 하던 모든 것을 대신 인계 받아 가지고 거기에서 신세를 지면서, 대접받으면서 전도하게 되면…. 빨리 가락 김씨 1천만을 누가 먼저 돌파하느냐? 가락 김씨가 1천만을 가져 가지고 일등이 아니에요. 수십의 씨족들이 들어와 가지고 했기 때문에 그걸 나눠 줄 수 있으면 남아지는 것이 없지. 거기에서부터 그 씨족에 들어와 가지고 1등, 2등, 3등 한 그 씨족이 국가 가락 김씨가 전부 다 끝내 가지고 나라 앞에 접붙이게 돼 있어요.

가락 김씨가 두 파 가운데서, 족속권 내의 두 파가 싸워서 이기게 되면 가락 김씨 자체가 조국의 국민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국 자체가 전부 들어가지 못해! 지성이면 감천이에요. 정성들이는 사람이 들어가야 돼요. 이제는 깨끗할 거라구요. 알겠나? 어제 누가 얘기하던가? 어저께 얘기할 때 60년대인가 70년대에 통반격파를 하려다가 실패했지만, 이건 실패할 수 없어요.

왜? 작을수록 빠르니만큼 수많은 286씨족 가운데 왕초가 되는 거예요. 왕초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씨족 가운데서 본부 4년 동안 정지한 그 책임자를 누가 다시 많이 내세우느냐 이거예요. 그래, 진짜 천일국 국가가 된 후에 1등, 2등, 3등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다음에 나라가 2백 몇 개 나라예요? 2백 나라 가운데서 소생시대, 장성시대, 완성시대, 한국이 몇째 번이에요? 2등이 돼 가지고 1등하고 싸워 가지고 이기면 주체국이 되는 거예요.

최후에 일등 하는 나라가 하늘나라의 주체국이 돼

열심히, 뜻을 알고 보다 고생한 사람들이, 그런 뜻을 깊이 넓게 알기 때문에 노력을 많이 해 가지고 죽기 전에도 소리를 질러 가지고…. 요즘에 핸드폰이 생겼지요?「예.」핸드폰이 생겼나, 안 생겼나?「생겼습니다.」핸드폰을 중심삼고 팔도강산, 이북의 김씨면 김씨 몇 번 아무개 조상 나와라 하면 나오겠나, 안 나오겠나?「안 나옵니다.」국경을 넘어오게 돼 있어요.

만주에도 그런 패가 많고, 바다에도 섬에도 그런 패가 많아요. 어디 가든지 식구가 있기 때문에 뭐 피난이 아니에요. 슬슬 구경하면서 나올 수 있지. 최후에 일등 하는 나라가 하늘나라의 주체국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아무리 못해도 3등권 내는 통일로 들어갈 것이다! 알겠나?「예.」

일족, 씨족 외에는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끝나고, 끝나고 그건 자기 족속 가운데서 성씨 제일 많이 한, 할아버지 시대로부터 부모시대로부터, 며느리하고 그다음에는 사위 성씨를 제일 많이 한 성씨가 누구냐 하면 말이에요…. 여기에서 제일 많은 성씨가 어디라고?「김씨입니다.」둘째 번이 누구라고?「이씨!」이씨, 그다음에는?「박씨!」박씨! 어디 가든지 접붙이는 거예요. 그래, 김씨, 이씨, 2차까지 이겼으니 3차는 문제없이 박씨를 후닥닥 순식간에 1등 될 수 있는 기준이 제일 가까운 자리에 설 수 있기 때문에 쉬지 말고 동원해라 이거예요.

1등이 되는 날에는, 선생님이 1대라면 거기에 대표될 수 있는 조상이 2대가 나와요. 현재가 3대, 그다음에는 아들딸 4대권을 맞춰 가지고 잃어버렸던 것을 씨까지 완전히 완성한 씨를 거둘 수 있게 되니 이 세계가 하나의 세계가 돼요. 문화도 하나요, 말도 하나요, 풍습도 하나인 세계예요.

그래, 한국의 김치…. 김치, 해 봐요.「김치!」‘김’ 자는 무슨 김 자를 쓰나? 김치가 무슨 김 자를 써? ‘김치 김’ 자를 쓰지. (웃음) 그리고 ‘치’ 자는 ‘김치 치’ 자지. 없으면 말이에요, 그러면 돼요. 그렇기 때문에 김치가 무슨 병을 예방한다고 소문났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순식간에 김치 장사가 출세한 것 알아요?「예.」가난뱅이가 부자가 되는 거예요.

김치가 왜…. ‘쇠 금(金)’ 자는 말이에요, ‘온전 전(全)’ 한 데다가 칼침을 맞았어요. 온전한 가운데 두 부부가 희생하면 ‘김(金)’ 자가 되는 것이다! 알겠어요? 일족이 완전한데 두 부부가 칼침을 맞고 접붙인 은사가 ‘김(金)’ 자가 되는 거예요. 이건 태양 빛이 나요. 태양 빛이 난다는 거예요.

하늘이 협조 안 하면 대통령 못 돼

그래서 내가 가락 김씨가 1천만이라고 해서 ‘이야, 대통령 선거 안 하고도 대통령 시키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김봉태 왔나? 가락 김씨 손 들어 봐요. 여기도 가락 김씨 아줌마네. (웃음) 가락 김씨가 내 말을 믿고 하룻저녁에 가락 김씨 1천만을 축복해 주면 선거가 선생님의 명령 하에 한 곳으로 몰리겠나, 안 몰리겠나?

아줌마! 가락 김씨 아줌마가 일등 하게 되면 여기 이씨하고…. 이씨가 몇 번째예요?「두 번째입니다.」휘익! 1등, 2등으로 격에 다 맞췄구만. 그렇지만 그 가운데 선생님이 들어가야 돼요. 선생님이 없어 가지고는 주인이 없어요. 지금 가락 김씨도 대통령을 못 해 먹어요. 다 못 해 먹어요.

김종필이 무슨 김씨라고 했나? 김해 김씨지? 가락 김씨 조상이라구요. 대통령을 못 해 먹어요. 그 녀석이 내 신세를 지고 다니고 대통령 해 먹겠다고…. 박 대통령이 대통령 한다고 구라파에 다닐 때 내 신세를 지고 다닌 거예요. 김종필이 외교 무대에서 외교관들을 만날 수 있는 그 비서실장이 누구냐 하면 우리 한 대사예요. 그거 알아요?「예.」한 대사 말고 그다음에 또 누구? 김 무엇이 있었지? 김상인! 이놈의 상인이에요. 장사꾼이에요.

김종필이 박정희 대통령이 죽은 다음에 빈소에 있기 때문에 ‘빨리 정권을 이양해도 될 텐데 왜 그렇게 아흐레 동안이나 있어?’ 두 사람을 보내 가지고 충고한 사람이 나라구요. ‘너 허재비가 되는 거야, 허재비.’ 했는데, 허재비 됐나, 안 됐나? 그렇게 대통령 해 먹고 싶었지만 하늘이 협조를 안 해요.

문 총재가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대한민국의 대통령…. 여기 누구인가? 돌대가리! 돌대가리 대통령이 누구예요?「전두환입니다.」전두환 아니에요? (웃음) 전두환은 삼청동에 박혀 가지고 보따리 싸 놓고 어떻게 할까, 혁명할까 어떨까 하는 것을 끌어내 가지고 사람, 인맥까지 만들어 놓고 금맥까지 만들어 준 사람이 나라구요. 가서 물어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내겐 아들딸 뻘이 되니 자식이라고 말해도, 자기들 대통령을 자식이라고 한다고 실례가 아니에요. 물어봐요. 영계에 가 봐요. 이 녀석이 이래 가지고 승공연합을 없애려고 그랬지, 승공연합. 반공연맹을 만들어 놓고….

정일권에게 반공연맹이 있어야 된다고 말한 사람이 나라구요. 대통령이 꼭대기에 있기 때문에 승공연합을 화합시키기 위해서 내가 만들어 준 거라구요. 그 녀석이 돈 없이 암에 걸려 죽었지만 말이에요, 하와이에 가서 죽었지만. 기금까지 내가 만들어 주고 다 한 사람이라구요. 선생님 말 안 들은 사람은 다….

전두환은 뭐야? 무슨 사?「백담사!」백담사! 백담이 뭐야? 하늘나라의 담, 성을 말하는 거예요. 사람이 절간에 갇혔다는 거지, 백담사에. 그다음에 대통령이 뭐?「노태우!」노태우(盧泰愚)는 무슨 대통령이라고?「물태우!」(웃음) 무슨 노 자라고? 아, 무슨 노 자예요? ‘들판 노’, 들판에 소리를 잘 내는 게 뭐라고? ‘갈대 노(蘆)’예요. 여자는 갈대와 같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변하기 쉽지.

이 녀석, 여기까지 와서 두 번씩이나 와서 나를 만나려고 했는데 내가 보내 버렸어요. 세상에 비밀이 없다 이거예요. 그 사람하고 나하고 쓴 각서가 있어요, 지금도. 앞으로 천하에 정의를 발포할 때에 일본의 수상까지도 나한테 각서 쓴 것이 다 있어요.

미국 대통령과 일본 총리도 내 힘으로 됐다

원래는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과 박보희가 세 가지 문제를 결정하기 위한 의논을 했는데, 그것 하게 되면 틀림없이 대통령 시키겠다고, 150만 이상을 해서 내가 대통령 만들겠다고 해서 그렇게 시켜 가지고 회합할 때에 중요한 명함에도 사인을 받아 두라고 한 거예요, 요 세 가지를 정해 가지고.

첫째는 뭐냐 하면 기독교 재부흥, 둘째는 공산주의 방어, 셋째는 가정 파탄 방어, 세 가지예요. 미국에 중요한 거예요. 그거 하겠다고 해 가지고 이랬는데 증거가 없어요. 이래 가지고 대통령이 되니까 공화당의 졸개 새끼들이 그걸 알아줘? 증서를 가져야 된다고 증서를 해 놓으라고 했는데, 박보희가….

박보희가 요즘에 감옥에 들어가서 길게 하고 있어요. 자기 욕심대로, 선생님 명령을 절대복종하지 않아 가지고 끝날에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저거 이제 병 보석으로라도 내가 해 주지 않으면 나오기 힘들지. 제일 나이가 많아요. 형무소에서 제일 나이 많잖아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나 할 일 다 했어요. 미국에 가서 대통령, 일본 수상도 나카소네(나카소네 야스히로)를…. 나카소네가 중증근(中曾根) 아니에요? ‘소’ 자가 무슨 ‘소’ 자예요? 대표라는 말이에요. 중간 대표의 뿌리를 대표적으로 중앙에 세울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것이 나카소네예요.

나카소네를 수상 만든 사람이 누구게? 나인데. 후쿠다 수상을 만든사람이 누구게? 나인데. 그다음에 누구인가? 후쿠다 수상 다음에 누구예요? 신타로, 무슨 신타로?「아베 신타로!」아베 신타로! 아베 신타로가 총리가 되거들랑 80명의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3김이 싸우는 이것을 화합시켜 가지고, 일본과 화합시켜 가지고 3김 가운데 내가 추천한 대통령, 일본이 원하는 대통령을 세우자고 대통령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 하고 있었던 거예요. 그 사람 아베 신타로도 나하고 서약을 했어요.

노태우, 이게 내 힘에 의해서 대통령이 돼 가지고 문 총재를 초청도 안 했어요, 통일교회 사람 한 사람도. 그거 판 봐 가지고 했댔자 누가 아나? 모르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드러나면 대통령이 위험하니까 문 총재쪽 통일교회 간부 한 사람도 초청 안 했어요. 그래, 두고 봐라 이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여기에 증서가 다 있다구요.

이제 아시아에서 말 안 듣거든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야, 나카소네 네가 몽골반점동족연합 책임자 돼!’ 했는데, 책임자 허락했다며? 이번에 다시 체크했어?「고문은 하겠다고 허락 받았습니다.」그다음에는 가락 김씨, 한국 대표가 돼 있지? 중국 대표까지도 몽골반점동족연합에 들어가 가지고 일등 하겠다면 일등 시켜 주는 거예요. 일등 시켜 주는 게 나라구요. 곽정환이 아니라구요.

세상이 이제 눈앞에 다 나란히 돼 있는데, 안 되면 내가 칼을 빼서 피를 볼 수 없어요. 실체도 칼등으로 쳐서 굴복시킬 때가 왔어요. 힘으로 하면 통일교회를 이길 사람 없어요, 지금. 일본도 그렇고, 유엔도 그래요. 유엔도 지금 휘청휘청하지요? 보따리 내놓으라고 지금 충고하는 거라구요. 유엔 총회에서 축복을 다 했나, 안 했나?

일본 쪽에서, 천지에서 축복을 하고, 미국 같은 데서도 하고, 축복을 어디서든지 다 하고 있어요. 국회의사당, 뭐 시 아이 에이(CIA) 관계해서 다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축복을 반대할 사람 어디 있어요? 축복 왕이 됐는데. 축복 왕이지요?「예.」반대할 사람 누가 있어요?

대통령 몇 녀석이, 지금 다섯이나 여섯이나 나와 가지고 문 총재가 후원하면 대통령 틀림없이 된다고 해 가지고 ‘원합니다. 원합니다. 간절히 원합니다. 부탁합니다. 부탁합니다. 간절히 부탁합니다.’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선생님이 감옥 갈 때에 자기들이 통일교회 진심에서 말 한마디 못 하던 녀석들, 정권의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감옥에 따라 들어간 통일교회 교인들 한 사람도 빼 주지 못하는 녀석들, 다 걸리는 거예요.

공산당이 남한의 가정에 침투해 소화할 계획까지 짜 놓고 있다

너도 정신차리라구. 알겠어? 이기현! 이기현은 ‘나다!’ 그런 뜻이잖아, 이게? 그거 어디 가서 밥은 안 굶게 돼 있어, 얼굴이. 떡판에 앉아 가지고 콩가루 묻힐 떡이라면 말이야, 아래 들어가 떡을 치는 데 가 가지고 쪼개지지 않고 통알만 나오면 씨가 될 수 있는 거야.「감사합니다.」아이고, 감사는? 씨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자기보고 하는 말이 아니라 ‘될 수 있다.’ 그 말이야. 될 수 있다! 자기 자체가 그렇게 돼 있어야지.

두 쪼가리, 여편네 말 듣겠나, 선생님 말 듣겠나?「아버님 말씀 듣겠습니다.」물어보지 않고? 물어보고 들을 거야, 안 물어보고 들을 거야?「그냥 따르겠습니다.」아, 물어보잖아? 답변이 따르겠다는 그건 영점밖에 안 돼. ‘물어볼 거야, 안 물어볼 거야?’ 하는데 ‘따르겠습니다.’가 뭐야? 뭐 따라? 영점이지, 이 녀석아. 여편네 아들딸, 그 돈은 태평양 어느 섬나라…. 지금 태평양의 16개 국을 중심삼고 한 나라로 묶기 위하려고 하는데 그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기금, 16개 기금을 모을 텐데 그거 얘기하면 어떻게 되겠나? 아들딸이 뻗지. 여편네도 뻗지.「그렇지 않습니다.」

여편네를 얘기하는 거야, 이 녀석아. 여편네도 그렇지 않다고 귀때기에다 갖다 대고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 뭣이?「제 힘이 있습니다, 아버님이 주신.」힘이 있으려면 여편네 말 잘 듣는 것이…. 제일 깡패들 대장이 여편네한테 꼼짝 못 하는 거야. (웃음) 그거 알아? 내가 깡패세계, 10만 명 이상의 깡패세계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여기 화신, 명동거리에서 도적 맞은 몇만 달러만 하더라도 내가 다 찾아 준 적이 있는데, 그런 조직까지 갖고 있던 사람이야. 뭘 했어?

김일성이 살아서 선거에 나오게 되면 돈을 짐으로, 화차로 갖다가 실어 나르려고 돈을 쓰고 싶어 피스톨을 가져 가지고 전부 다 암살해 가지고 자기 말을 듣게 한다는 거예요. 그래, 사돈의 팔촌들 가서 죽은 사람까지도 이름을 대 가지고 자기 8대 조상의 이름 다 알고, 친척 이름을 부르면서 ‘내 할아버지가 여기에 사는 아무개입니다. 삼촌이 아무개입니다.’ 이렇게 나와서 침투해 가지고 그 가정들을 소화하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내가 김일성을 만나러 가서 김달현하고 윤기복, 그 첩자들하고 외국의 첩자들하고 교포들을 나한테 맡긴다고 해서 ‘사인해!’ 하니 사인 안 할 수가 있어요? 비행장에서 오라고 변소간에 불러 가지고 사인하라고 한 거예요. 그 사인한 수첩이 있다구요. 그게 드러나는 날에는 ‘끽!’ 순식간에 모가지 달아나는 거예요. 지금까지 비밀을 지키고 나오고 있어요. 그런 것이 역사에 재료가 되겠나, 안 되겠나?「됩니다.」일본 나라 때려잡고, 미국 나라 때려잡고, 한국 나라 때려잡고, 북한 때려잡고, 중국까지도 그래요, 중국까지도.

중국의 제일 키 작은 혁명한 사람이 누구인가?「등소평입니다.」등소평?「예.」등소니, 등이 제일 작으니까 출세를 못 했어요. 등박방이라는 그 아들하고 딸이 통일교회 문 선생을 자기 아버지 이상 모신 사람이에요. 지금 내가 가서 부르게 되면, 어디 가서 살 수 있는 기반 다 닦아 놓은 사람이에요. 몽골도 그래요, 몽골족도. 알겠나? 철부지한 이 패들!

자기 아버지가 대통령이라도, 세계 대통령이라도 대통령을 모르지. 자기를 길러 준 자기 아버지로 알지. 통일교회 선생님도 선생님 말을 믿고 실행하겠다는 사람 누구 있었어요? 할 수 없어서 코너에 몰려서 하게 되지.

선생님이 왔다갔다 함부로 사는 사람이 아니다

네 처형은 뭘 하나?「증세가 그렇게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병이야?「예, 심장병이 아직도….」심장병? 죽지 않은 것이 그거 다 선생님의 은덕이라구. 소학교를 만들 기금이 없다고 해서 내가 26만 달러를 도와준 거 알아?「그건 모릅니다.」모르지. 그 녀석이 내 말만 들었으면 브리지포트 대학교 총장이 될 건데. 맨 마지막에 가 가지고 자기가 제일인 줄 생각했어요. 그 집에 누가 사나?「그 가족들이 삽니다.」거기를 통일교회 서구의 본부로 삼았더랬는데.「지금도 영빈관으로 쓰고 있습니다. 쓰고 있지만….」

그 영빈관, 간판 이름을 통일교회에 입적시켜 놔야 된다는 거 몰라? 영빈관이라고 내가 마음놓고 들어가게 안 돼 있어요. 그런 거 다 아나? 샌프란시스코도 거기를 내가 안 들렀어요. 안 들른 거 알아요? 선생님이 함부로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왔다갔다하면서.

여자들은 그런 남자를 다 남편 삼고 싶은 생각을 갖고, 왕 삼고 싶고, 할아버지 삼고 싶고, 아버지 삼고 싶고, 남편 삼고 싶고, 아들 삼고 싶고, 딸 삼고 싶다는 거예요. 여자는 딸까지. 몇이야? 왕, 그다음에 할아버지, 그다음에는 아버지, 그다음에는 남편, 오빠, 아들까지 여덟 가지, 일곱 가지 다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다 영계에서 프로그램 짠 것을 다 보고 알고 있으면서도 그런 말을 다 안 해요. 요즘에 와서 다 하지. 알겠나?「예.」알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알았으니 아는 녀석이 행하지 않으면 벌을 받을 터인데, 벌 안 받고 행하겠다는 사람 양손 다 들어 봐요. 내려, 힘차게!

자, 계속해라. 박마리아하고 김활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권고하는 거예요.

이제 천지개벽의 대혁명이 벌어져야

『……그리고 이 선생이 문선명 선생님의 사상과 섭리사적 사실을 설명하실 때, 저는 저희 가정이 살아남을 길이 전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곳 영계는 명예도 권세도 지식도 필요 없으며, 학?박사 대통령 등 어떤 서열도 없는 곳입니다. 저는 성서의 가르침을 받고 살면서도 지상의 삶을 영원한 삶으로, 강력한 권력을 인생의 주요 수단으로 전제하고 살았습니다.』

기성교회 한 교파가 선생님을 모셨다면, 6대 교파 중에 한 교파만 선생님을 모셨더라도 김활란이니 박마리아니 프란체스카 세 여자가 통일교를 반대하지 않았어요. 이래 놓고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위해서 5대 장관이 선생님을 감옥에 넣으라고 명령해 가지고 내가 감옥에 들어간 거예요. 7월 4일, 7?4사건이 그런 날이라구요.

7하고 4자지요? 4수하고 7수, 사 칠이 이십팔(4×7=28), 4수 7수! 아담가정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24세에 결혼해 가지고 4년 동안 아들딸 28수…. 이팔청춘이에요, 이팔청춘. 이팔청춘이 이렇게 된 것을 말한다구요. 세상에! 잔칫상을 다 차려 가지고 태평양, 상어 떼에게 퍼붓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자, 계속해요.

(≪천상 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제8장 영계의 계층별 보고서 9. 기독교계를 대표하여 김활란 총장이 올립니다’ 훈독)

기성교인들이 해 오던, 통일교회를 믿지 않고 과거에 반대했던 것을 근본적으로 다 뽑아 버려야 돼요. 탕감해야 돼요, 탕감복귀. 이제는 뭐 선생님하고 이별할 때가 왔어요, 이별, 이별. 여러분이 이제 나라를 찾고, 세계 국가 2백 개 이상의 국가가 이제 전세계 종교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영계에서도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말하기를 ‘문선명’ 하게 되면 구세주요…. 세상을 구해 줘야 돼요. 정치권 나라의 대통령이고 무엇이고 지금까지 반대했지만, 정권이 반대했지만 이제 거꾸로 꽂힐 때가 온다는 거예요. 문 총재의 말을 자기 나라의 헌법보다도 더 중요시하고, 부처 법보다도, 전문분야의 건축과는 건축 법, 전기과는 전기 법, 기계과는 기계 법, 부처 법보다도 더 엄격한 이런 대변혁이 벌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혁명이 벌어져야 돼요. 천지개벽이 벌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딸의 자리에 가야 되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가지 않고는 돌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놓은 것을 바로잡아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가 다 이제는 끝났어요. 다 끝나 가지고, 이제는 여러분에게 가르쳐 줄 것은 다 가르쳐 줬어요. 가르쳐 준 것을 거두지 못하고 뽑아 오게 될 때는 여러분이 뿌리까지 뽑혀 가지고 전부 다 그냥 그대로 껍데기로서 강까지 흘러가든지, 그러지 않으면 육지에 남으면 불에 타서 없어질 수밖에 없다구요.

그런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고, 영원한 생명의 길을 위해서 모든 것을 개의치 않고 일족을 위해서…. 형님 중의 형님, 동생 중의 동생, 아버지 중의 아버지가 되고, 어머니 중의 어머니 대표자가 되지 않고는 다시 환기해서, 다시 일어나 가지고 새 출발 할 수 있는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지상?천상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시간이 많이 갔구만. 오늘도 간증을 시켜 보려고 했는데, 아침을 먹으려고 했더랬는데 아침이 너무 늦으면 맛을 잃을까 봐, 그럴 테니까…. 자!

조명원, 노래나 한번 나가 해 봐라. (박수) 색시가 축하 노래를 해야지. 뭐 색시야? 색시라는 것은 뭐냐? 색시가 뭐야? 거꾸로 하면 시색이에요, 시색. 씨가 되는 색시예요, 색시는. 자!「‘아내의 노래’ 하겠습니다.」‘아내의 노래’ 하겠으면 하는데, 남편이 좋아할 노래를 해야지.「예. 좋아하는 노래입니다.」그래, 해 봐. (조명원 사모 ‘아내의 노래’ 함) 3절, 3절 해요. (3절 부름) (노래를 같이 부르심)

그거 아주 열녀의 노래다! (박수) 맏아들 왔지? 뭐?「상엽이요.」나와라! 아버지 축하 노래 한번 해 줘야지. 둘이서, 둘이서, 그다음에 셋이서 노래하면 끝나는 거야. 그래. 아들 잘생겼지?「예.」(유상엽 씨 ‘파초’ 노래)

아버지도 같이하고 셋이 이제 잘 하나돼서 나가면 이제 복이 찾아올 거라구. (유정옥 회장이 간단히 소감을 이야기함) 자기 노래 하나 하고 셋이 같이 해야 돼. 그래야 사위기대가 4수가 되잖아? (유정옥 회장의 ‘노고지리’ 노래) (노래를 같이 부르심) 셋이 이제 같이!

「할아버지 잔치가 너무 늦네. 그만 하자.」이거 끝나고!「잔치가 늦어요.」(손주 님과 놀아주심) 박수 한번 하자. 박수! (박수) (‘사랑해 당신을’ 노래) (박수) 그래.「일어나서 인사하자. (어머님)」자, 아야야, 일어서. 일어서. (경배) 엄마 고생했어요.「효율아, 저 밑에서 손님들 뷔페로 안내해요. (어머님)」「예, 알겠습니다.」「명단 그대로 들어오면 돼요.」장소가 좁기 때문에 어머니가 아래로 생일 축하한다고…. *

근본적 탕감복귀와 일족 축복

(경배)「오늘은 북부교구에서 왔습니다.」북부? 북부면 어디 어디 되나?「동대문, 중랑, 도봉….」동대문이야? 동대문이면 동쪽이지.「그런데 동서남북으로 서울을 가르다 보니까, 성북, 도봉, 노원….」

여수 수련회에 안 가면 앞으로 후회하게 돼

동서남북에 있는 여자들 가운데, 혹은 남자들 가운데 일본 말 할 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돼요? 황선조가 잘 알겠구나.「일본 말 할 줄 아는 사람이….」「일본 색시지, 뭐. (어머님)」(웃음)「일본 색시들도 물론 잘 하고요, 한국 사람으로서 하는 사람은 일본 색시를 갖고 있는 남자들입니다.」

여기 일본에서 시집온 색시들 손 들어 봐요. 오, 많구만. 이번에 수련 안 간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여수에 수련 안 갔다 온 사람들. 왜 수련 안 가요? 빠지면 앞으로 후회할 텐데 빨리 가는 것이 좋아요.

그거 명단을 뽑으라구.「일본 말 할 수 있는 사람이요?」여기 남자 가운데 일본 말 할 수 있는 사람 손 들어 봐. 일본에 가서 일해 본 적 있어?「1년간 아르바이트 한 적이 있습니다.」아르바이트. 몇 살이야?「서른 다섯입니다.」또 그다음에?「가정인가? (어머님)」「3만가정입니다.」

그다음에?「일본 사람입니다.」(웃음) 한국말 잘 하나?「예.」한국에 몇 해 동안 있었어?「1988년 6500쌍 축복받고….」「1988년부터 쭉 살았답니다.」그러면 한국말 잘 하겠구만. 그래, 학교는 어디?「일본에서 학교 말입니까?」여기 와서는 학교 안 다녔어? 대학원이나….「한국말 어떻게 배웠느냐고. (어머님)」「여기서 고려대학교에서.」고려대학을 나왔구나. 무슨 과야?「6개월간 어학연수? (어머님).」「예.」「일본에서 자기 전공이 뭐예요?」「전기공학입니다.」

「얼굴은 한국 사람이네. (어머님)」(웃음)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이 똑같아요. 얼굴 보면 네 가지가 똑같은데 다른 게 뭐 있나?「부인은 약사랍니다.」

일본에서 시집온 색시들 가운데 여기 남자들 와 있는 사람이 있어요?「오늘 한?일가정 부부가 온 사람! (황선조)」그래, 남자들은 일본 말 다 할 줄 아나? 한국말은 할 줄 알지? (웃음) 그거 조사해요, 황선조 도움 받아 가지고. 그 부처끼리 사진, 아기들이 몇인지도. 앉아요.

색시들을 왜 여수에 훈련 안 보내요?「시간이 조금 급박했습니다. 보내겠습니다.」무엇이? 군대와 마찬가지로 하늘나라의 군대인데 무슨 뭐 자기 사정이고 무엇이고 안 돼. 소집장 나가게 되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동원돼야 된다구. 자기가 안 동원하게 되면 10년 20년 후에는 후회해요. 알겠나?「예.」

여기 아줌마들은 남편 말 듣는 것이 아니고 선생님 말 듣는 것을 남편도 책임으로 알고, 아내도 책임으로 알고, 아들딸도 책임으로 아는 거예요.

지금까지 남편하고 아내하고, 또 아이들 살던 환경을 벗어나 가지고 그런 경험을 해 놔야 돼요. 어머니가 없더라도 아버지 중심삼고 아들딸이 살 수 있는 훈련도 해야 돼요. 또 때로는 아버지 없더라도 아내하고 아들딸이 살 수 있는 훈련이에요. 그런 훈련을 받지 못한 사람은 통일교회의 식구로 자격이 없어요.

통일교회 식구들은 남편이 없더라도 열 식구, 열두 식구 아들딸이 있더라도 먹여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어렸을 때부터 30대까지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어떤 환경에서도 살 수 있게 훈련해야

사람이 일생을 살면 자기들이 바라는 기준 이상에서 언제나 살 수 없어요.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면서 사는데, 거기에 맞춰 살 줄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일생 동안 자기 아들딸 앞에 남겨 줄 것이 없어요.

왜 그러냐 하면 부모가 그렇게 삶으로 말미암아 아들딸이 어떤 환경에 가더라도 살 수 있는, 엄마 아빠 하던 것을 배우기 때문에 도와줘야 돼요. 어머니가 하던 일을 벌써 열 살만 먹으면 도울 줄 알아야 되고, 훈련해 가지고 집에서 어머니 아버지 하던 것을 배우고, 엄마 것을 배운 아들딸은 엄마하고 아들딸이 합해서 아버지 하던 것을 배워야 돼요.

그러면 아버지가 사장이라면 여자는 부사장 해 가지고 어머니 노릇을 해야 돼요. 모든 책임 부서의 책임자들은 부모 대신이라구요.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기 위해서는 어머니로서 회사의 사모님들을 동원해 가지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서 그들이 경제적으로 도울 수 있게끔, 현재 입장에서 도울 수 있게끔 이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전국에 일본에서 시집온 사람들은 지금 배를 훈련시키고 그다음에는 미싱 같은 것이에요. 옷을 해야 돼요. 그건 여자들이 하는 일이에요. 그다음에 뜨개질 같은 것을 할 수 있게끔 협회에 부처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일반 가정의 아이들이 앞으로 고아원에 가지 않게끔 부모들이 책임지고 훈련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래요. 바다에 가면 우수한 뱃사공이고, 농촌에 가면 우수한 농민이고, 산에 가면 사냥꾼이고, 바다에 가면 낚시꾼이고, 못 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세계적 기반을 닦았어요. 통일교회 자체가 그런 훈련을 시키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탈락돼 가지고 자기들이 어려워서 식구들 앞에 신세 지는 사람은 영계에 가 가지고 하늘 본궁과 먼 곳에 떨어져 살게 되는 거예요.

땅에 있는 동안에 그런 준비를, 어디에 가든지 모든 것을 잘 할 줄 아는 사람들이 영계에 높은 곳에 가지, 신세 지고 어디에 가든지 치다꺼리 시중을 시키던 사람들은 발전을 못 하는 거예요. 어느 사람이나 마찬가지예요. 땅 위에서 한 번 사는 일생 과정에 있어서 허송세월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루가 바쁘고 한 시간이 바쁜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제 내가 한국에 와 있는 동안은 여자들을 다시 훈련시키고, 남자들을 다시 훈련시키려고 그래요. 군대 훈련을 시키려고 그래요. 일본에 있는 여자 식구들이 고생한다고 해서 한국이 편하니까 여기 한국에 와서 살겠다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이제 일본에서 열심히 일하던 식구들은 미국으로 대이동해요. 그러면 일본에서 지금까지 열심히 하던 가정을 대신해서 한국에 와 있던 모든 일본 식구, 외국에서 들어온 식구를 훈련시켜 가지고 그것을 메워 가요. 그래 가지고 지금 한국에 사는 일본 부인들이 일본에서 떠난 식구들이 미국에 가서 하는 일 기준 이상이 되면 그들도 또 미국 가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에 가서 일하는 사람은 구라파로 동원하는 거예요. 한 바퀴 빙 빨리 돌려야 되는 거예요. 돌리면 통일교회 신자는 어디 가든지 자체 자립자족 할 수 있다구요.

아, 여자들도 낚시질하게 되면 남자와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은 혼자 낚시해서도 식구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농사를 지어도 그렇고, 노동을 해도 그렇고, 안 해 본 것이 없어요. 알겠어요?「예.」

30세까지는 고생을 시켜야 돼요. 고생해서 배워 둬야 돼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젊은 사람들이 그런 훈련이 안 돼 있어요, 한국에 있어 가지고. 이제부터 새로운 뭐라고 할까? 생활군대! 전쟁에서만 군대가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생활에 필요한 군대예요. 훈련해야 돼요. 자기가 제일 못하고 제일 소질 없는 일을 쓰라고 해 가지고 열 가지면 열 가지 쓰게 되면 맨 소질이 없는 것부터 일을 시켜요.

아, 원수의 세계에서도 교육해 가지고 부려먹고 물고기도 훈련시켜서 놀음도 시키고 별의별 짓 다 하는데, 사람이 왜 못 해요? 못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구요.

하나님의 뜻을 알고 뜻에 도움이 되는 존재가 돼야

손가락 다 있지요? 여자들 왼손 이렇게 들어 봐요. 다섯 손가락 다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열 손가락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그거 다 있잖아요. 발가락도 마찬가지고, 눈도, 얼굴에 뭐예요? 일곱 개 있잖아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 구멍이 돼서 일하고 얼굴에 있는 이목구비가 전부 다 같은데, 남들 하는데 왜 못 해요? 볼 줄을 몰라요, 냄새를 못 맡아요, 맛을 몰라요, 들을 줄을 몰라요? 훈련이 안 돼서 못 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번에 모든 기관은 총 스톱이에요. 가정생활에서도 부부생활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부부 붙여 놓으면 일을 못 해요. 4년 동안 떼어 놓고 여자는 여자대로 합숙을 시킬지 몰라요. 몇백 명씩 해 가지고 자기들 성씨들에게 가 가지고, 여자들이 타락시켰으니 복귀는 여자들이 해야 돼요. 축복은 여자들이 하루에, 지금 축복하는 것은 하루에 수백 쌍을 할 수 있다구요.

김씨 문중이 사는 부락도 얼마나 많고, 찾아가게 되면 ‘모여라.’ 하게 되면 모여 가지고 그거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그런 재미를 느끼고 살아야 영계에 가서 영계 사는 사람이 재미있어요.

영계에 간 모든 사람이 모든 것을 능란히 하는데, 자기는 뒤따라 다니면서 신세나 지고 그러려고 그래요? 좋아하지 않아요.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길러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아들딸도 다 낳았으면, 아들딸 못 낳는 여자들은 동원이에요.

일부러 아기 안 낳은 여자는 군대에 동원해요. 여자가 태어난 기능을 발휘 못 하잖아요? 아기 낳아서 기를 수 있는데 왜 아기를 안 낳아요? 자기 편하기 위해서예요. 아, 보라구요. 새들도 그렇잖아요? 새들도 봄철이 되면 수놈 암놈 쌍을 지어 가지고 둥지를 틀기 시작하면 결사적이에요.

둥지 트는 그 쌍이면 한 쌍이 중간에 있어서 다른 수놈을 찾아가고 다른 암놈 찾아가는 그런 생각을 해요? 일심동체예요. 집을 짓더라도 같이 물어다가 집 짓고 다 그래요. 또 암놈들이 일을 더 많이 해요. 먹이도 잡아 먹이는 것이 수놈보다도 암놈이에요. 암놈이 생활 훈련이 다 돼 있는 거 아니에요? 요리하는 것도 어머니한테 보고 배우는 거예요. 왜 그거 안 배워 줘요. 알겠어요?「예.」

여자들 가운데 삼십 넘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삼십 미만 손 들어 봐요. 둘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뜻을 아는 한 죽기 전에 뜻에 도움이 돼야지, 뜻길에 있어서 신세를 져 가지고 누구든지 다 보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되면 안 돼요.

누구든지 ‘아이고, 저 사람하고 같이 일하고 같이 지내면 좋겠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이 새로운 부락을 만들고 다 그래야 돼요. 그 부락에서 살려면, 그런 동료들과 같이 박자 못 맞추는 사람은 와서 살지를 못해요. 영계가 그래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군대처럼 훈련해야

선생님이 지금까지 내버려 두고 와 가지고 이웃 동네 친척집에 찾아온 것과 마찬가지로 좋게만 해 줬지, 이제는 직접 부락의 반장 이장을 못살게 해서 훈련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졸업증을 줘야 돼요. 알겠어요?

알겠나, 송영철!「예, 알겠습니다.」「송영석이에요. (어머님)」뭐라고 그랬는데?「‘철’이라고 그랬어요. (어머님)」송영철? 송영석보다 송영철이 더 부르기 좋은 모양이지.

가만 보니까 편안히 앉아 가지고, 이제는 테이블에 앉아서 소일하려고 생각하면 안 돼요.「지금까지 그런 일 없습니다.」자기네 송씨들한테 가서, 지방에 가서 모이라고 해 가지고 축복해 줬어? 한 번도 안 했어? 며칠이게.「그동안 해 놓은 게 있습니다.」아아, 여기 와서부터 말이야. 지금까지 해 놓은 것 말고.

「협회 전원이 현재 아버님의 명령을 받들어서 고향에 돌아가 활동하고, 먼저 번에 발표하기를 앞으로의 지침을 성문화해 가지고….」한 사람이 이제 매달 얼마씩 해 가지고 자기가 데리고 열 곳이면 열 곳을 본격적으로 해 보고 그 지도 하에서 한 사람이 하루에 몇 쌍 한다는 것을 기록을 평준화시켜야 되겠어요.

그래서 최고 아니고 중(中)에서부터 시작해야 돼요. 최하는 언제나 지옥 가는 거예요. 기록을 깨야 세계 인류를, 한국에서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군대와 같이 돼야만 세계가 돌아가지, 그냥 내버려 두면 편안하게 사는 거예요. 고향에 가서 엎드려 가지고 옛날에 다 떨어졌어요. 알겠어요?

일본에 3백만을 교육해서 보냈더니 이놈의 자식들, 어렵게 하기 싫으니까 떨어져 가지고 자기가 잘 한다고 했지만, 요즘에 와서 후회하는 거예요. 그래서 옛날에 자기들 제자와 같은, 손자, 증손자 같은 사람이 책임자 되어 있는데 와 가지고 몇십년 된 사람들이 지금 아무것도 못 하고 눈만 껌벅껌벅하는 거예요. 그건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는 거예요.

체면이 서요? 그렇다고 해서 자기가 뭐 잘살게 된 것이 없어요. 우리는 이렇게 살면 10년 20년 하게 되면 잘사는 사람을 타고 넘고도 남아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세상을 따라갔으면 세계 이런 기준에 나오지도 못해요.

왜 이런 말을 하느냐? 여자들이 동원해야 되겠어요. 군대 모양으로, 뭐예요? 군대의 소집장을 뭐라고 그래요?「징집.」징집통지가 나오면 남자든 할머니 할아버지든 가지 말라고 하면 하늘나라의 명단에서 쫓겨나 버려요. 일족이 걸려 버린다구요. 세상서부터. 알겠어요?

일본에 가 있는 남자가 몇 사람이에요? 네 사람 가 있지?「지금 두 사람 와 있습니다.」누구누구?「임도순 회장하고 권혁서 회장입니다.」그다음에? 네 사람 가운데 나머지 사람들은 뭐 하나?「지금은 제가 빠졌습니다. (송영석)」빠지고, 또?「유 회장하고 세 사람입니다.」

권혁서 임도순, 그다음에 또 있잖아?「예, 두 사람 있습니다.」그다음에 쌍둥이 누구?「라임렬입니다.」라임렬.「그분은 평화대사입니다.」평화대사로 가 있나? 평화대사로 가서 뭘 하는 거야? 평화대사권을 불러들이려고 하는데. 여기서 대사 하던 사람들 가운데서 일본에 보내서 활동시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어저께 얘기하지 않았어?「예.」몇 명이 필요해? 720명, 360명?「아버님 보내 주신 대로 저희들이 하겠습니다.」군대 모양으로 훈련시켜야 돼.「예.」합숙, 천막 치고.

한 사람이 책임으로 얼마씩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런 훈련을 3개 국 이상 시켜야 돼요. 나라말을 모르더라도 그 나라의 통역관을 세워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선생님도 남미에 가서는 남미 통역관을 세우고 다 했다구요.

어려움이 많아요. 기가 막히고. 또 경제문제를 누가 도와줘요? 나라가 도와줘요? 선생님의 자력으로 그걸 전부 다 충당했어요. 그러니까 모르니까 가르쳐 줘야 돼요.

말씀의 골자는 참부모가 빼야 한다

알겠어요, 여자들!「예.」이제는 여자들을 내세워서 일할 때가 왔어요. 이것은 천사장 아들딸이에요. 여자들은 타락한 해와만 있어서 하늘나라에서는 여자가 없어요. 여자들을 다 빼앗기고 하나도 없어요. 여자 존재가 없다구요. 그래서 천대받았어요.

남편한테 천대받고. 사랑받고 살아야 할…. 시집간다면 사랑받으러 간다고 하잖아요? 사랑받는데 아무것도 못 하고 자기 혼자 좋아하겠다는 그런 데서 사랑받겠어요? 좋아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좋아해야 돼요.

시집가게 되면 남편을 사랑하다 보니까 좋아하지 않을 수 없으니까 희생하는 거예요. 남편보다 나라를 더 사랑하면 희생할 수 있는 그 전통사상이 박혔으면 으레 그래야 된다는 것이 전통이기 때문에 그렇지 못하면 밥을 먹지 말고, 시집을 오지 말았어야 돼요.

시집간 한 아들딸을 낳아서 잘 길러 가지고 그 일족에 가서 도움 될 수 있는 아들딸을 길러내야지, 신세 지고 문중을 파먹는 아들딸을 길러내면 안 돼요. 그런 여자는 쫓겨나야 돼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선생님이 고생하면서 길렀어요. 이제는 세상을 훤히 다 알아요.

옛날에 서당을 다니게 되면 ≪천자문≫에서부터 ≪명심보감≫이니 ≪소학≫이니 6권이 돼 있어요. 이래 가지고 ≪논어≫ ≪맹자≫로부터 사서삼경을 다 배우는 거예요. 그것을 다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따루기 힘드니까 붓으로 몇 번씩 쓰는 거예요. 그거 쓰는데 원판 글 이상으로 잘 쓰겠다고 하니 한 번 쓰고 두 번 쓰고, 한 번 쓰고 두 번 쓰고, 한 주를 그러다 보니 명필이 되는 거라구요.

몇 번 읽는 것보다도 몇 번씩 썼으니까 기억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훈독회 하게 되면 듣기만 하는 게 훈독회예요? 책 가지고 와서 같이 읽어야 된다구요.

≪천성경≫ 책 만든 것 있지?「예.」열두 권.「예.」엄마, ≪천성경≫을 열두 권 만들었는데 세 권만 가져와요.「≪천성경≫은 열두 권으로 안 만들었고, 그건 다른 겁니다. ≪훈독경≫입니다.」≪훈독경≫이라는 것, 앞으로 ≪천성경≫같이 해서 열두 권으로 만들어 돼요. ≪훈독경≫을 자기들이 마음대로 빼면 안 돼요. 선생님이 빼 줘야 돼요.

선생님이 지시해서 해야 영계에서 협조하지 자기 마음대로는 안 돼요. 여러분이 강의하는 것도 원리 책 이상의 보탬이 될 수 있는 얘기를 해야지, 원리 말씀 읽는 것보다도 못하는 녀석들이 강의했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망쳐 놨어요.

그래 가지고 골자 암기하라는 것도 외우지 않고 나서서 강의한다고 해서 형편없이 하다가 망쳐 놨다구요. 책 가지고 읽게끔 해서 공부했으면 이렇게 안 돼요. 요즘에는 골자 빼 가지고 원리 책대로 하라니까 한 시간 두 시간짜리만 하겠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전체를 환하게 알면서 빼어 가지고 해야 돼요.

그래야 그 책의 내용을 중심삼고 그 이상의 것을 말할 수 있고, 그다음에 선생님의 설교집을 참고해 가지고 환하게 알아야 어느 누가 보더라도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해 가지고 껍데기 씌워 가지고 온전히 살이 있고 뼈가 있는 사람으로 취급받을 수 없어요. 나중에는 10년, 20년, 50년 두고 보니 이것은 언제든지 못 쓸 수 있는 말이 아니에요.

나라를 찾기 위한 애국적인 사상 운동에 힘써야

통일교회 교인들은 영과 육이 하나돼야 돼요. 마음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몸뚱이가 마음이 하는 대로 못 할 것이 없을 수 있는 몸뚱이가 돼야 돼요. 반놈이들 돼 가지고 질척질척! 앞으로는 전부가 시험 쳐야 돼요. 가정에 들어 가지고 가사과에 대한 시험을 쳐야 돼요.

그래서 이제 통일교회에 가사부가 있어 가지고 직장 가지 않는 사람을 위한 미싱 훈련공장을 만들어야 되고, 직조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훈련시켜야 돼요. 거기서 패스한 사람은 얼마든지 사회에서 모집해 갈 수 있는 데 시험 쳐 가지고 합격해야 돼요. 허송세월 보내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공든 탑이 무너진다고요?「안 무너집니다.」공들인 게 뭐예요?

송영석! 여기 있는 여자들은 매번 동원해 가지고 축복 훈련해 가지고 남편까지, 여자가 사회하면서 지도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남편은 시중해야 돼요, 심부름꾼. 천사장 아니에요?

이게 주인 노릇까지 하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망쳤어요. 하나님은 복귀역사를 하는데 아담도 잃어버리고 여자도 잃어버렸는데, 누구를 찾기 위한 것이냐 하면 여자 찾기 위한 것인데, 여자 찾으려니 아담이 없기 때문에 아담을 만들고 아담을 세운 것이 메시아 사상이에요. 구세주 사상이고, 재림주 사상이고, 참부모 사상이에요.

하나님이 남자를 더 사랑했겠어요, 여자를 더 사랑했겠어요? 남자들!「여자입니다.」왜?「사랑 때문입니다.」사랑보다도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예요. 하나님이 남자 닮았어요, 여자를 닮았어요?「남자 닮았습니다.」남자 닮았으니까…. 여자들을 빼앗겼으니, 더럽힌 원수한테 잡혀 갔어요. 산적, 도적놈, 마적단에 잡혀 가 가지고 산 추한 방의 그 이불보따리에서 살 수 없어요. 그 짐만 바라봐도 없애 버릴 생각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여자들을 맡겼다고 자기들이 마음대로 할 것이 아니에요. 나라 찾기 전에는 마음대로 못 해요. 나라를 찾아도 충신 반열의 계대를 이어 가지고 군대 훈련이나 모든 면에서 여자보다 앞서야만 남자 노릇을 할 수 있지요?

어떨 것 같아요? 전도 같은 것을 시키면 남자가 잘 하겠어요, 여자가 잘 하겠어요? 지금 서울에서 전도하자 하면 남자가 전도하기 쉽겠어요, 여자가 나가서 전도하는 게 쉽겠어요?「여자입니다.」왜?「가정방문이 더 쉽습니다.」

가정방문, 뒷문 출입도 할 수 있고 아줌마면 아줌마 사진만 가지고, 신문에 나온 사진만 가지고 당신이 유명하기 때문에 한번 방문한다고 해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같이 해서 일주일 동안 아는 대로 가르쳐 달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 가정도 당신네 가정과 같이 만들기 위해서 왔다고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 열 사람을 데리고 갔다 하면 기뻐서 가르쳐 주겠어요, 안 가르쳐 주겠어요?

안 가르쳐 주게 되면 국민이 아니에요. 나라를 살리고 가정들이 잘 살게 하는데 도와줘야 돼요. 어디 다니다가도 길 찾아 헤매는 사람이 있으면 여자들은 오빠와 같이 동생과 같이 물어봐 가지고 친절하게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남자들은 바쁘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집 문전에 와 가지고 동네방네 집 주소가 어디냐고 하면, 반장이든가 이장한테 전화해 가지고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 사람이 하루 종일 찾아다닐 것을 전화 한 번 함으로 말미암아 한 시간 이내에 찾아가서 일할 수 있고, 또 둘이 만나 가지고 의논하는 것이 애국적인 사상적 운동이라면 더욱이나 좋은 거예요. 알겠어요?

정성들인 여자들이 일 처리를 잘 해

여기 피아노 칠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아, 여자 중에 피아노 못 치는 사람은, 피아노 말고 뭐라고 그래요?「오르간입니다.」오르간 중심삼고 배워야 돼요.

선생님은 옛날에 찬송가를 집에서 혼자 다 배웠어요. 사흘만 하면 무슨 곡도 할 수 있어요. 손을 안 대서 그렇지요.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뜨개질도 우리 누나들을 내가 다 가르쳐 줬어요. 다비(たび; 버선) 같은 것은 하룻밤에 깨끗이, 모자도 짤 수 있고, 다 할 수 있다구요. 안 하니까 못 하지요.

감옥에 들어가서 가르쳐 주고 다 그랬어요. 바늘까지 만들어서 줬어요. 강철사, 와이어(wire)를 풀어 가지고 바늘 만들기 위해서 이빨로 끊는 거예요. 기계가 없으니까 물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게 짜개져서 해 씌운 거예요.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못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에요. 왜 못 해요? 둔하면 밤잠 자지 않고 3배만 하게 된다면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하지를 않아서 그렇지요. 알겠어요?

전도, 이제 결혼시켜 주는 것을 훈련시켜요. 일본 여자들부터 먼저 시키라구요. 남자들은 시중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런 모델 케이스에 의해서 언제나 한 50명씩 코치해 가지고 반장이 돼 가지고 하는 거예요. 여기에 동서남북 사람을 중심삼고 한 달이면 한 주일씩 하게 되면 전부 다 훈련시킬 수 있어요. 자기가 혼자 하는 게 좋겠어요, 전체가 움직여서 하는 게 좋겠어요?

송영석!「예.」너 혼자 해 먹을래?「아닙니다.」그럼 어드렇게 할래? 학교를 만들어야 돼요. 훈련소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무슨 훈련소? 축복훈련소예요.

축복하는데 정 어려우면 비닐 예복을 만들어요. 하얗게 딱 해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돈이 몇 푼 안 들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입혀요. 거기서 입혀 가지고 몇 개씩 줘서 자기들이 자체 소모해야 돼요. 잠을 자고 뭐 그럴 여유가 있어요? 알겠어요?

그리고 미싱 같은 것, 내복 천을 자르는 기계들이 있어요. 그거 훈련시키기 위해서 시행해야 되겠다구요. 훈련받을 때 소모되는 비품들은 자기가 어떻게 하든지, 친척들을 통해서 동원해서라도 손해 끼치지 않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할머니부터 어머니부터 모르면 안 되게 만들어야 돼요.

앞으로 중국의 모든 싸구려보다도 여자들이 하고도 남을 수 있어야 돼요. 생활필수품을 사서 쓰지 못하게 해야 돼요. 한국 와 보니까 세계 수준에 다 올라왔어요. 이거 그냥 내버려 두면 다 빼앗겨 버리고 다 날아가 버려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남자 여자가 하는 것이 마찬가지예요. 남자가 잘난 것이 있어요? 정성들이는 것은 여자들이 하는 거예요. 꼼꼼히, 꼼꼼히! 꼼꼼히 하는 데는 여자가 잘 하겠어요, 남자가 잘 하겠어요?「여자가 잘 합니다.」여자가 꼼꼼히 하는 거예요.

직조라든가 기계 같은 것을 하게 되면, 부품 깎는 것도 여자들이 더 아름답게 할 거라구요. 틀림없이 깎아요. 남자들은 생각이 복잡해 가지고, 여자는 지금까지 공장에 가게 되면, 이번에 통일산업에 가 보니까 여자 기술자가 세 사람이더라구요. 이거 세상에, 절반 이상 돼야 할 텐데. 당당해요!

그래서 여기서 예비훈련소, 군대처럼 예비훈련소예요. 여러분, 방위군(향토예비군)에 계획 돼 있지요? 예비훈련소, 그다음에 실전 훈련소예요. 직장도 훈련소로서 몇 개월을 공짜로 월급 안 주고 동원해서 시켜 봐 가지고 우수한 사람은 자기들 직장으로 돌려 가지고 국민을 교육할 수 있는 반장, 이장, 면장, 군수까지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외적인 활동을 잘 하는 사람들이 앞으로 군수도 해 먹고 도지사도 해야 돼요. 남자들은 도적놈들이에요. 나는 남자를 불신해요. 대한민국을 내가 미국에 있는 34년 동안에 망하게 만들어 놨어요. 몇 명 전도했어요? 밥을 먹고 전도해도 1년에 한 사람씩 전도 못 했다구요. 30년 됐으면 30명 이상씩 해야지, 30명이 아니라 세 명도 못 한 녀석이 있어요. 그거 기생충이에요, 뭐예요?

그러면서 대가리를 저어 가지고 교회 앞에 나쁜 것은 자기들만 시킨다고 불평하는 거예요. 그건 망해요. 선생님을 세상 사람들이 다 망하라고 전세계가 데모했어요. 나는 망하지 않았다구요. 미국 앨라배마에서는 7년 동안 데모했고, 글로스터에서는 13년 동안 매일같이 데모했어요. 공산당들이 배후에 서 가지고. 여러분이 공산당을 이렇게 우습게 알았다가는 곤란하다는 거예요.

정확한 계획을 세워 진행해야 할 훈독회

문난영, 안 왔나?「오늘 일본 갔어요. (어머님)」오늘 일본에 갔나? 문난영이 아버지도 잡혀 가지고 죽고, 오빠 있던 것도 죽고, 그거 하늘이 훈련시키기 위한 거예요. 딸 넷을 홀어머니가 데리고 피난 나와서 아는 사람 없는데 죽을 고생을 하는 가운데서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좋아하면서 지금까지 살기 힘들었던 이상 고생을 하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 살아남았어요.

피난민 되어서 다 흩어져서 고아와 같은 불쌍한 여자가 된 거예요. 통일원리를 알고 이러한 말씀을 알기 전에 내가 열심히 했으면 이 귀한 말씀을 알고는 하늘 앞에 있어서 그 몇 배 열심히 하겠다 이거예요. 몇 배 귀한 것은 몇 배 노력해야 된다는 거예요. 좋은 것을 그냥 먹었다가는 체해 버려요. 공짜로 먹으려다가는 죽어요. 알겠어요?

≪훈독경≫, ≪천성경≫도 사야 되겠어요. 이번에 그냥 축복가정은 줬는데, 이놈의 간나들 전도도 안 하고 축복 안 하겠다면 벼락이 떨어질 거예요. 그 ≪천성경≫을 가져오라고, 얼마나 했느냐고.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기록해야 되겠어요. 기록해 가지고 며칟날부터 시작해서 며칟날까지 읽었고 몇 회 읽었다는 것.

많이 훈독한 사람, 그다음에 인원수 많은 사람, 이제는 수업하는 학생과 마찬가지로 일과표를 해서 몇 시간 했느냐 하는 것을 중심삼고 통계 내는 거예요. 아들딸이 가졌다고 아들딸이 축복 못 받아요.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똥개 같은 녀석들도 축복해 주니 통일교회 합동결혼식을 우습게 알았어요. 패스하기 전에는 결혼도 못 해요.

어미 아비가 편안히 살라고 하면 아들딸이 시집 장가도 못 가요. 선생님이 이제는 결혼 안 시켜 줘요. 정부(正否), 완전한 정에 있어서 순결?순혈?순애, 순애 다음에 뭐예요? 순핵이에요. 핵은 성이에요. ‘성 성(性)’ 자예요.

쓰레기꾼들을 모아 가지고 내가 고생해서 길렀어요. 이래 가지고 그 세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대학과 대학원을 만들어서 얼마든지 갈 수 있어요. 동양을 대표해서는 동양에 없는 선문대학을 만들고, 망해 버린 브리지포트를 인수해서 서양에 없는 대학을 만들었어요. 신학대학원도 만들었어요.

몰라 가지고는 망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전기학을 공부했어요. 보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있어서 와콤(WACOM)을 만들어 가지고 12대 큰 회사들의 연구실을 지도했어요. 남이 수십년 한 것을 4, 5년 동안에 한 거예요. 10년을 1년으로 탕감해 가지고 연구시켰어요.

와콤 대신 만들어 놓은 것이 뭐예요? 이놈의 자식들, 교회 재산을 도적질해 간 것, 두고 보자는 거예요. 그놈의 일족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욕먹는 이상 전도해야

선생님이 지금 나이 몇 살이에요? 68세예요, 86세예요?「86세입니다.」68세라도 정년퇴직으로 넘어갈 해예요. 55세만 돼도 정년, 명퇴예요. 명예스러운 퇴직, 명퇴라고 말해요.

명태라는 고기는 무슨 고기도 잡아먹어요. 흔한 게 명태예요. 알래스카에서 명태가 떴다 하게 되면 60킬로미터 100킬로미터 되고, 깊이는 얼마인지 몰라요. 구름같이 몰려오는 거예요. 또 3백만 개 이상 알을 까는 거예요. 바다세계의 먹고사는 놈들의 영양소로서 길러 놓은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식구 되기 위해서는, 보통 사람은 식구가 될 수 없어요. 다 소질이 있기 때문에 반대하더라도 들어왔다구요. 집에서 통일교회에 나간다고 부모나 친척의 반대를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여자들 말이에요, 남자는 관두고. 손 들어 봐요.

전도 안 했기 때문에 반대 안 받았어요. 손 안 든 사람들 전도했어요? 욕먹는 이상 전도를 해야 돼요. 반대 안 받은 사람이 반대를 백 퍼센트 이상 받아야 돼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메시아고, 참부모고, 재림주라고 입을 열어 가지고 선전했어요? 입 다물어 가지고 숨어 다닌 거예요. 그런 창피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은 정면에 나서서 어디 가든지 발표하고 있는데. 그게 선생님의 아들딸이에요, 거지 새끼예요? 거지 새끼만도 못한 거라구요. 책임추궁을 받아야 돼요.

이제라도 늦기 전에 어느 누구든지 자기 일족 성씨를 찾아가면, 한국 사람은 종씨라고 그러나요?「종친입니다.」종씨예요. 종친보다 종씨가 낫다구요. 종친 하면 먼 감이 있어요. 종씨라고 하면 뿌리가 같다는 거예요, 씨가. ‘백성 민(民)’ 자는 ‘씨(氏)’ 자에 이렇게 쓰지요? 백성이 되려면 여기에 ‘기역(ㄱ)’을 갖다 붙여야 돼요. 기어가는 사람이에요. 아기가 종친이 되겠어요? 씨가 돼야 돼요. 씨가 백성이 돼 가지고야 종친이 돼요.

알겠어요, 북쪽 나라의 여자들? 북쪽 여자들은 남자와 같이 못 하게 되면 배급량이 감소되는 거예요. 안 할 수 없다구요. 안 할 수 없다는 것은 할 수 있게끔 모든 제도를 만들어서 안 하면 안 되게 돼요. 안 하면 죽어야 된다구요.

내가 이북에 갔을 때 손위 누나 한 사람하고 손아래 누이 한 사람이 있었는데, 손아래 누이동생은 이 손가락이 잘라졌어요. 손을 만져 보니까 내 손은 아주 뭐 여자 손이고, 그 누이동생의 손은 할아버지 손과 같이 얼마나 이게, 손이 이렇게 돼 있어요.

이거 왜 이러느냐고 하니까 안 해 본 것이 없다는 거예요. 선반기계를 다루다가 손가락이 잘라졌다는 거예요. 내가 그거 볼 때 ‘잘 했다.’ 했겠어요? 그런 마음을 가지면 천벌을 받아야 돼요, 지도자들이. 내가 그렇게 일 시켜 가지고 여러분에게 그러면 지옥에 가야 돼요. 지옥 가는 것이 아니고 제일 최고의 천국 데려가겠다고 그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정성으로 기도하면 나라가 살아나

이제 남자들 앞에 여자 옷 입히고, 여자들 앞에 남자 옷을 딱 입히면 좋겠어요. 여자들을 보게 되면 얼룩덜룩 해요. 이거 보라구요. 얼마나 오색 가지인데, 남자는 거무튀튀해요. 해 난 날 말이에요, 바다에 배 타고 가는데 난데없는 섬이 생겼어요. ‘어, 저기 섬이 생겼어, 섬이야.’ 해가 쨍쨍한 날에 그림자가 완전 섬이에요. (웃음) 큰 구름이 있으면 새까맣거든요. 이야!

여러분은 그런 것도 모르고 배 타고 다닐 거라구요. 거기에 들어설 때는 ‘이거 깊지 않은 땅이로구만!’ 생각하는 거예요. 깊어요. 마찬가지예요. 완전히 해가 쨍쨍 나게 된다면 쨍쨍하기 때문에 그 가운에 구름이 섬같이 보여요, 오색 가지.

그러면 구름이 끼는 게 좋아요, 구름 안 끼는 게 좋아요? 아, 물어보잖아요?「끼는 게 좋습니다.」끼는 게 좋아요, 안 끼는 게 좋아요?「끼는 게 좋습니다.」저 녀석, 끼는 게 좋아?「좀 끼는 게 좋습니다.」태양 빛이 안 보이지.「약간은 보입니다.」(웃음) 이 녀석, 뭘 하고 싶은데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하면 약간은 해도 좋다는 얘기 아니야? (웃음) 그런 말이 어디 있어?

좋다는 말은 최고를 말하는 거예요. ‘좋다(조타)’가 뭔지 알아요? 일찍 말을 탄다. 먼 데 장가가는 사람이 비로소 일찍 말을 타고 가는 것이 ‘좋다’예요.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조금 보인다는 것, 밥 먹을 때 배가 부른 것이 좋아요, 조금 먹다 마는 것이 나아요? 대가리가 커 가지고 그런…. 너도 가만 보니까 큰일을 못 하겠구만.

몇 년 됐어?「36년 가량 됐습니다.」몇 사람이나 전도했어?「열 여덟 명입니다.」36년에 열 여덟 명이면 2년에 한 사람씩 해서 통일교회 밥 먹었나? 얼마나 통일교회에서 식구들 피 빨아먹었어? 기생충이야. 아, 일년이면 하고도 남아. 일년에도 하고 남을 텐데 36년 동안 열 여덟 사람 전도했어? 그거 써먹겠나, 못 써먹겠나?

그러니 일생 동안 살아가면 어떻게 하늘나라에 가겠어요? 외국 나가서 선교사 하다가 죽을 사지를 개의치 않고 자기 전문 직장과 같이 일생을 걸고 해 가지고 그 나라의 문을 열어서 나라를 살리겠다고 정성으로 기도했기 때문에 그 나라가 살아나는 거예요.

송영석!「예.」자기 제일 장기가 뭐야?「가르치는 겁니다.」뭘 가르치는 거야?「아버님 원리 말씀을.」얼마나 가르쳤어?「수도 없이 강의했습니다.」그래, 수도 없이 강의했으면 수도 없는 식구, 몇 식구나 했어?「전도는 종류가 있는데 오리지널 축복, 하나하나 전도해 가지고 나 같은 사람을 만들어서 지금 현재 뜻 앞에 정성들이고 아버님이 명령하시는 것을 따라가는, 절대신앙할 수 있는 정도는 45가정쯤 됩니다.

그다음에는 근래에 들어와 가지고 이동축복을 하고 그랬잖아요. 종족축복을 하고. 그런 것은 수백 가정 되고요, 아르헨티나에서 제가 직접 나가서 축복한 것이 한 7백 가정 됩니다. 그리고 일본에 가서 1998년도에 축복을 많이 시켰거든요, 그때도 몇천 쌍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명단은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만, 관리를 제가 못 하고 있습니다.」

관리를 왜 못 해?「일본을 떠나오니까 관리를 못 하고….」한국말로 해서 한 번씩 편지 한 장 써 가지고, 요즘에는 컴퓨터 시대가 왔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백 집 천 집이든 연결할 수 있는, 편지를 보낼 수 있는 때가 됐는데.

그래서? 이제 죽더라도 부끄러움이 없어?「아닙니다. 이제부터, 아버님께서 이번에 말씀하신 중심이 뭐냐 하면, 일족을 복귀해 가지고 천일국을 건설하는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하셨기 때문에, 그동안은 저희들이 사실은 아버님 섭리를 따라다니면서 그냥 들러리를 서느라고 정신이 없었거든요. (중략) 하여튼 하나만 하라고 하면 열심히 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작년에도 집회를 많이 했기 때문에 거기에 몰두를 못 했는데, 몰두만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다고 지금 그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버님이 그냥 직장도 그만두고 나가라고 그랬기 때문에 아마 종족을 다 끄집어 올 겁니다.」

말만 들어도 구수하네. (웃음)「아버님 따라다니면서 배운 것은 그것밖에 없습니다.」(웃음) 냄새는 구수한데 실속이 없어.「언제나 저희들은 빈 깡통이죠. 언제나 실컷 해 놔도 아버님이 인정 안 하시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그러면 너희들은 빈 깡통이고, 선생님은 빽빽 찬 깡통이야?「그러시죠. 아버님은 왕 되셨잖아요. 저희들은 왕도 못 되고.」(웃음) 너희들이 왕을 다 세웠다고 생각하나?「하여튼 저희는 그동안 대외 실적 이런 것 생각 안 하고 참부모님께서 만왕의 왕으로 등극하시는 날만 소원하고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버님께서 ‘이제 내가 되었으니까 너희들도 돼라!’ 하시는 거죠. 그러니까 그렇게 되기 위해서 앞으로 4년 동안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하는 거죠.」

동양사상이 위대해

냄새 맡기가 좋다 이거예요. 이제는 실적이 있어야 되는데, 이름이 송영석이야. ‘주석 석(錫)’ 자야, ‘줄 석’ 자야?「‘주석 석’ 자입니다.」‘줄 석’ 자 아니고?「‘줄 석’이라고 아버님이 지어 주시면 더 좋구요.」(웃음) ‘줄 석’ 자 하나 만들지?「예. ‘줄 석’ 자로 만들어야 되겠는데요, 영광을 준다.」

이거 ‘역(易)’ 자는 ‘날 일(日)’ 아래 ‘달 월(月)’ 한 거야. 날과 달. 세상 물정을 환하게 돌아가면서 밝게 해 주는 거예요. 주역이에요. 그래 가지고 팔자 따라 모든 우주가 어떻게 됐다는 거기에 춘하추동 사계절, 천년 역사를 뭐라고 그래요? 만년 역사가 있다구요. 얼마나 공식적인 말이에요? 한 치만 틀려도 다 갈라지고 말 텐데, 공식적이기 때문에 남는 거예요.

주역의 모든 가르침이 오늘날 과학적인 컴퓨터를 가지고, 최고 발전한 과학적인 탐지력을 가지고 거의 같다고 발표할 시대가 왔어요. 동양사상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건 누구보다 낫다 그 말이야. 내가 이제 송영석한테 가서 배워야 되겠네.「아닙니다.」아니기는 뭐가 아니야.「하여튼 아버님을 모시고 따라왔는데, 예언대로 맞았거든요. 제가 아버님이 2000년도에 만왕의 왕이 되신다는 것을 이미 사십 몇 년 전에 감지했거든요. 그래 가지고 일구월심 아버님이 왕이 되시고, 우리는 신하가 한번 되어서 세상에 ‘상감마마!’ 그렇게 얘기하는 거 있잖아요. 그런 때가 오기를 바랐는데, 이제 현실이 돼 버렸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현실이 됐는데, 진짜 천일국을 건설해야 되잖아요. 아버님께서 소원하시던 그 나라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제 그 나라를 위해서 기 쓰는 거죠.」(웃음) 기만 쓰면 날아가 버리잖아? (웃음)

「요새 목회자들이 환고향 해서 활동하라고 하니까 비장한 각오는 돼 있는데, 하늘의 명령하고 땅의 현실하고는 차이가 있어 가지고 걱정하고 있는데, 아버님께서 걱정하지 말라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어제 걱정을 다 버렸습니다. 걱정하면 하늘이 역사를 안 한다고 했거든요. 제가 일본에 가서 활동할 때는 진짜 하나님이 저를 타고 다니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일본에 가서는 식구들한테 ‘나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온 구르마(くるま; 차)다.’ 그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래, 유정옥도 송영석을 그렇게 알았나?「그렇게 알았습니다.」정말이야?「예.」어, 그래.「하여튼 구르마가요, 얼마나 달렸느냐 하면 아침 일찍부터 밤 열 한 시까지 뛰니까 다리가 퉁퉁 부어 버리는 거예요.」다리가 붇다니, 어떻게?「다리가 아버님이 다리 붓는 것처럼 부었어요.」아아, 자동차 다리면 바퀴가 붇는 것이 아니라 터질 텐데. (웃음) 자동차 얘기를 하다가 다리가 붓는다고 말할 때 내 다리가 부었다는 얘기를 해야지.

「일본 식구들이 욕심이 많아 가지고, 이제 가서 말씀을 전하다 보면 말씀 듣고 난 다음에 감동받은 사람들이 정성을 들이잖아요. 그러니까 저를 그냥 엄청나게 이용해 먹는 거예요. 막 부려먹는 거예요.」음, 그래.「그래도 저는 아버님을 생각해서 내가 힘들더라도 이 사람들이 이런 실적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냥 죽도록 갔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그러다 보니까 죽겠더라구요.」(웃음) 그러니 살아나지.

「저녁에 열 한 시에 들어오면 어질어질해 가지고 지금 내가 어떻게 돼 가는 건지…. 그래 가지고 와서는 킁킁 앓아요.」여기도 끙끙 앓고 있다구, 지금.「그런데 우리 유 회장님은요, 저는 놀랬어요. 일본 가서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같이 활동을 했는데, 한국에서 본 유정옥 회장이 아니더라구요. 정말 아버님이 얼마나 기합을 줘 가지고 길러 놨는지….」나, 기합 안 줬어.「완전히 강철이에요, 강철. 세상에 하루 종일 원리강의를 하고요, 일주일을 혼자 강의하는 거예요.」

그렇지, 혼자하지. 유(유효원) 회장은 3년 8개월을 혼자 열 여덟 시간씩 했어.「아주 뭐 지독해요. 하여튼 저는 가 가지고 그 지독성을 배웠습니다.」그 ‘유’ 자가 ‘묘금도 유(劉)’ 자라구, 유효원이.「하여튼 강의 끝나고 나면 목이 꽉 쇠는데, 목이 또 한 3일이나 이틀이 지나면 다 풀려 버리더라구요.」그래, 그렇다구. (웃음)

「일본의 섭리가 보통 영적으로 무겁거든요. 무거운데 제가 유 회장님한테 가 가지고 1년 반 동안….」일본이라는 것은 일을 보여 주는 곳이야.「많이 배웠습니다.」그래.「정신력이 얼마나 강한지, 하여튼 그것도 배우고요.」

죽을 각오를 하는 것이 살아서 우물거리는 것보다 낫다

어저께 환갑 해 줬는데, 여기 있는 사람 중에 유정옥과 같이 환갑 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아요.「저는 어저께 같이했습니다. 저는 2년 전에 환갑 지났거든요. 어저께 유정옥 박사 환갑이라고 해서 저도 붙잡혀서 같이했습니다.」(웃음) 환갑이라고….「어머님이 선물만 안 주셨지.」(웃음) 어머니의 선물도 없나? (웃음)

「제가 일본에 가서 선물을 많이 받았는데, 생일이란 말만 내놓으면 선물을 가져오고 그러니까 아예 입 뻥끗도 안 했습니다.」그래?「그냥 조용히 지냈습니다. 그랬더니 어떻게 알았는지 유 회장님의 전화가 왔더라구요. 환갑을 지냈는데 모르고 지나갔다고, 미안하다고요. 그래 가지고 그걸로 환갑 땜했습니다.」(웃음)「말로 땜했네. (어머님)」

「말로 땜했어요. 일본의 총회장 말 한마디면 대단하거든요.」(웃음) 아, 대단해.「아버님 말씀 이상이에요.」그럼.「조용히 지나간 환갑이 완전히 진짜 환갑으로 변했습니다.」「실속은 없었잖아? (어머님)」「아무 실속은 없었죠.」(웃음) 그것을 기억할 수 있다는 게 실속이야. 선생님도 뭐 생일잔치 환갑잔치를 했나? 생일날 금식했어요.

「저는 그래서 옛날에 교역에 있을 때 그때부터 이미 생일은 잊어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생일을 각인시키니까 식구들이 부담을 느껴요. 그래서 지도자가 와이셔츠 구두 한 켤레 식구들이 정성들인 것을 얻는 것도 좋지만, 아예 그것을 없애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일이 없습니다.」그래, 밥 먹는 것까지 없애 버리면 더 좋지. (웃음)「그러면 죽지요.」

없앤다는 것이 죽어 가는 거예요. 자기가 널을 짜 놓고 들어가서 가야 할 텐데, 뚜껑을 닫아 가지고 장사할 사람이 없으니 나무에 갔다가 동여매고 판대기 덮기 전에 밧줄로 묶어서 아래로 하고 쭉 빼 가지고 들어간 다음에 비 안 맞고 내가 여기에서 죽는다고, 그렇게 죽을 수 있는 생각을 하면 잘 죽어요. 그게 편하지요, 도리어. 살아서 우물우물하는 것보다도.

이번에 선생님이 너를 임명할 때 뭘 시키려고 임명하는지 몰랐지?「모르죠. 아버님의 깊은 뜻을 헤아리기는 참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기도하면서, 저는 소원이 이뤄졌기 때문에 이제 소원이 없습니다. 언젠가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소원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지고 참부모님을 만나서 참부모님이 만왕의 왕 되시고 그것을 보고 인생이 끝난다는 것, 그게 저의 소원이니까 아무 소원이 없습니다. 어떻게 되든 관계없습니다.」

그래, 여기 지금 뭘 하려고 그래?「이제 아버님의 뜻 따라서 일하다가….」뜻 따라서 아버님이 죽어라 해야 죽지, 죽지도 않겠구만.「그런데 벌써 몇 번 죽을 뻔했는데, 그때마다 안 죽었거든요. (웃음) 제가 몇 번 죽을 뻔했거든요.」그거 얘기해 보라구. 죽지 않겠다는 사람이 잘 사느냐, 죽겠다는 사람이 잘 사느냐? 한번 얘기해 보라구, 일어서서.

그렇게 안 죽겠다면 죽게끔 만들겠다 그 말이야. 이 사람은 손님을 잘 대접해 놓고, 먹게 해 놓고, 자기는 숟가락도 안 대 가지고 말씀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을 만나서 나한테 와서 보고하면서도…. 김 박사를 전도한 것이 임자인가?「아닌데요. 김 박사가 누군지….」「전북에 있는 김용석입니다.」「김용석 박사는 제가 안 했습니다.」

아니, 동양철학 연구한 사람.「아, 김재휘 박사요? 김재휘 박사는 전남이구요, 그런데 그 사람은 저를 좋아하지요. (웃음) 어제도 전화했는데 아버님이 언제 여수에 내려오시느냐고, 그래야 한번 아버님을 뵙겠다고. 여수에 내려오시면 좋겠다고 그러던데요.」

오늘 여수에 가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가지 말라고, 내가 죽게 됐는데 지켜보고 낫기를 기도라도 해 주는 게 낫지, 어디 여수에 가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이야, 그 말이 옳구만!’ 해서 ‘오늘 비나 오면 좋겠다.’ 했는데 비도 안 와요. 자, 해 봐요. (송영석 회장 간증) (박수)

중화돼 있으면 보이지 않아

훈독회 해. 훈독 시간인데 훈독을 하고 가야지. 30분만 해, 일곱 시 반까지. 몇 페이지인가?「2천255페이지입니다.」2천4백 몇 페이지지?「새로 나온 ≪천성경≫은 2천423페이지까지 있습니다.」(≪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편 ‘제1장 가정맹세 선포와 전제조건 1)가정맹세가 나오게 된 배경’부터 훈독)

『……앞으로 중요시해야 할 것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인데 세계를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세계를 잊으면 평화 해서 뭐 해요? 평화를 잊으면 통일해서 뭐 해요? 통일이 없으면 가정을 해서 뭐 해요? 가정은 한 가정이 아닙니다. 연합주관이 없으면 가정 해서 뭐 합니까? 전부 다 관계가 됩니다. 연합을 생각할 때 통일을 생각하고, 가정을 생각하고, 평화를 생각하고, 세계를 생각해야 하고, 세계를 생각할 때 평화를 생각하고, 통일가정연합을 생각해야 됩니다. 일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세계의 대표 주인이, 또는 평화의 주인이 되는, 통일의 주인 되는, 가정의 주인 되는, 연합세계의 통일천하의 중심이 되는 그 곳에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에 지구촌이라는 말을 하지요? 지구 가정시대를 향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구촌도 아닙니다. 지구 가정!』

지구 가정, 해 봐요. 지구 가정!「지구 가정!」여러분이 맹세문에서 뭐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주인이에요. 아담가정이 모든 인류의 주인이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때는 개인 가정인데 개인 가정을 잃어버렸어요.

그 개인 가정을 대신해서 종족을 통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권을 넘어 국가적 메시아로서 오신 것이 예수님인데 참부모의 자리에 서 있는데, 3대권을 이루지 못했어요. 남편만, 비로소 4천년 만에 아담을 창조한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을 창조했어요. 해와는 없어요. 부인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이 와 가지고, 아담 창조한 후에 갈빗대를 빼 가지고 해와를 지었다고 했다구요. 뼈와 가죽만이 있던 인간세계에 내장을 갖다 붙여 가지고, 오장육부를 갖다 붙여 가지고 비로소 사람이 되는 거라구요.

내장은 여기하고 홍무니(항문)만 따면 몽땅 떼어 낼 수 있어요. 짐승 같은 것, 새나 닭을 사냥해 본 사람은 알 거라구요. 그것이 있음으로 비로소 공기세계와 심장세계와 위장세계, 위장세계는 소화기관이고 공기세계는 심장의 피를 맑힐 수 있는 정화기관이에요. 그래서 심장에 가서 영양소하고 공기가 화합해 가지고 비로소 사람의 생명을 양육하는 거예요. 3기관이 하나돼야 돼요.

이성성상으로 계시는 하나님이 뼈에다가 칠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거울이라는 것, 유리에다 수은을 바르면 거울이 돼요. 칠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다 칠만 해 놓으면 사람의 모습, 하나님 자신을 볼 수 있게끔 만든 거예요. 그것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예요. 중화돼 있기 때문에 보이지를 않아요.

근본적 탕감복귀를 위한 절대 요건

여러분, 몸과 마음이 중화일 때는 고통을 느끼지 않아요. 좋고 나쁜 것을 느끼지 못한다구요. 그렇지만 비로소 중화적 존재로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라고 하니까 남성 앞에 대상적 실체로서 다시 빚어 만든 것이 해와 창조예요.

해와를 창조하기 위해서 국가적 기준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4천년 걸려 가지고 예수가 남성으로 와 가지고 물론 결혼을 해 가지고, 그다음에 종족 편성을 해 가지고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72문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120국가를 만들어야 돼요.

로마는 그때 이미 세계적 국가이기 때문에 120국가형이 돼 있기 때문에, 예수가 온 것은 가인세계 로마를 소화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아벨국가는 가인세계를 자연굴복시킬 수 있어야 돼요. 끝까지 적대시해서는 안 돼요. 그래서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어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것이 뭐냐 하면, 로마가 가인인데 가인 중심삼은 로마는 아벨의 형님이었어요. 형제지관계예요. 형제지관계인데 천사장이 들어와 가지고 핏줄을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가인이 핏줄을 뒤집어 박아서 치리하던 것인데, 오시는 주님이 비로소 결혼해 가지고 축복을 하는 거예요. 그것이 핏줄을 뒤집어 박는 일이에요. 통일교회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돌감람나무 밭에다가 참감람나무 순을 갖다가 접붙인 거예요. 접붙여 놓으면 참감람나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축복이에요. 삼일식이라든가 그런 것이 근본적 탕감복귀를 하기 위한 절대 요건이에요. 거기에는 만물이 증거하고 만물이 살아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바탕이 돼 있다는 거예요.

성주라는 것이 더럽힌 핏줄을 맑히는 주사약이에요, 주사약! 주사약, 해 봐요.「주사약!」죽은 사망세계에서 사탄의 그물에 꿰어 있던 것이 살아 가지고 그물을 떼고 걸렸던 것을 끊고 해방돼서 물에서 나와서 날 수 있고, 산에서 뛸 수 있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이런 해방 된 부활체 생명체로서 다시 태어나는 거라구요.

그러면 수놈 암놈 가운데 태어난 모든 새끼들은 수놈 암놈이 생명의 근원이에요. 어머니 탯줄을 통해서 태어난 아기가 어머니 젖줄을 찾아야지요? 젖줄로만 먹어서는 안 돼요. 배꼽 줄에서 영양 보급과 산소 공급받던 것이 인간 세상에 와 가지고 공기 구멍으로 코와 영양 구멍으로 입을 만든 거예요. 이 둘이 합해 가지고 식도로 넘어가는 거예요.

여러분, 영양 구멍과 공기 구멍이 하나로 합해 가지고 식도에서 넘어가는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물과 공기를 배꼽에서 공급받던 것, 물을 공급받아야 돼요. 4분의 3이 물이에요. 그다음에는 사람이 숨쉬게 되면 탄소가 나와요. 탄소가 나와 가지고 식물세계는 탄소를 흡수해 가지고 산소를 배출해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식물들은 탄소, 거름더미가 탄소와 마찬가지인데 거름을 주게 된다면 푸른 지대가 크는 거예요. 그 푸른 지대는 산소를 뿜어 가지고 비로소 사람들이 호흡할 수 있는 공기를 마시는 거예요. 그래서 산소를 공급받고 입으로써 푸른 지대의 것을 먹고 동물도 잡아먹어요. 이러니까 이빨도 있는 거예요. 이빨이 몇 개인지 알아요? 서른 두 개예요. 4수의 8수예요.

전체가 화합할 수 있어야 주고받으며 공존해

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피조세계 환원, 그다음에 환원하는 데는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이에요. 제1차 이스라엘, 제2차 이스라엘, 제3차 이스라엘 가지고도 안 돼요. 가정을 만들려면 아담 심정권 환원이 벌어져야 돼요.

그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에 있어서, 예수가 와 가지고 아내를 맞지 못했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제4차 심정권 완성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먹이사슬 세계 가운데 균형을 취해 가지고 살아 있는 하나의 공통적 유대를 만들어서 주고받으면서 결여된 것은 보충해 받는 역사를 하려니 동물세계가 좋아하는 산소를 받으면 식물세계가 좋아하는 탄소를 주는 거예요. 주고받으면서 공존하는 거예요.

또 바다에는 식물성 플랑크톤과 동물성 플랑크톤이 있어서 고기 새끼들도 그걸 먹고 살아요. 동식물을 먹고사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먹고 살기 때문에 이빨이 8수하고 4수, 사위기대에 있어서 8수, 대상수예요. 넷 중심삼아 가지고 삼대상, 네 가정이 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가정에도 여덟 가정, 노아가정에도 여덟 가정, 이렇게 되는 거예요. 8수예요. 그래서 4수 8수가 이상적으로 합해야만 상대이상을, 8수를 이루는 거예요. 8수의 고개를 넘기 위해서 이빨은 식물도 먹어야 되고 코는 고기를 호흡해서 위장에 들어가서 화합해 가지고 피를 맑힐 수 있는 영양소를 보급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3기관이 없으면 큰일나요. 제일 문제가 폐장이 든든해야 되고, 심장이 든든해야 되고, 위장이 든든해야 돼요. 간장은 저장창고예요. 그다음에 신장은 소화기관의 정화기관이에요.

그래 가지고 쓸개가 있고, 십이지장이라는 것이 있어요. 이것들은 병균 될 수 있는 요소들을 만들어 놔 가지고 병이 나지 않고 고통을 느끼지 않고 화합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전체가 화합할 수 있으니, 수평이 된다면 충격을 안 느껴요. 그렇지요? 여러분 몸과 마음이 차이가 없을 때는, 잘 때는 고통을 안 느껴요. 몸과 마음의 차이 없는 수평 기관이 됐기 때문에 살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낮과 같이 투쟁적인 개념을 중심삼고 하게 된다면, 마음적 고민과 몸적 고민, 무슨 고민이 강하냐? 마음적 고민이 커요. 마음적 고민, 하룻밤만 안 자도 눈이 쑥 들어가요. 우리 통일교인은 보통 40일 금식을 하더라도 죽지 않아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알겠어요?「예.」바른 눈만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바른 눈이 마음 쪽이라면 왼눈은 몸 쪽이기 때문에 둘이 하나돼야 돼요. 코도 바른 코는 마음 쪽이라면 왼 코는 몸 쪽이에요. 절반이에요. 사람을 보면, 남자를 보면 알아요. 두 세포를 갖다가 붙인 거예요.

남자들 가슴을 보게 되면 솜털이 줄이 돼 가지고 쭉 배꼽을 통해 가지고 넘어서 가지고 생식기까지 가는 거예요. 그것이 찌그러지면 안 돼요. 그냥 그대로 갈라지고 정당하게 붙어 가지고 배꼽이 아름다워야 된다구요. 여자들에게 최고로 귀한 것이 뭐냐 하면 배꼽이에요.

배꼽, 해 봐요.「배꼽.」백이 뭐예요? 백 수라는 것은 열의 열 배예요. 이상수라구요. 귀일수가 되는 거예요. 백 하고 넘어서면, 백 하고 2백 해요? 3백 해요? 백 한 다음에 셀 때 어떻게 해요? 백! 백 뭐예요? 백 하나지요? 백 둘, 백 셋, 백 십, 백 십일,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백 앞에 상대가 된다면 일에서부터 같이 와 가지고 대상 되니, 배꼽이라는 것은 둘이 하나되는 것을 말해요.

그래, 부부가 사랑할 때 배꼽을 맞춰요? 입을 맞춰야 되고, 배꼽을 맞춰야 되고, 그다음에 여자 남자의 뭐예요? 생식기를 맞춰야 돼요. 이게 소생이고, 장성이고, 완성이에요.

요즘에 배꼽에다 다이아몬드를 박고 야단이에요. 여자들이 배꼽을 내놔요? 마지막이라구요. 입을 맞췄으니 배꼽에 다이아몬드 했으니 결혼식하자. 드러내 놓고 너나 나나 남자 여자들은 좋아해야 된다. 그래 가지고 프리 섹스가 팽창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뭘 맞춰야 돼요? 배꼽을 맞춰야, 2백이 돼야, 3백의 3수가 돼요. 셋째부터, 배꼽에서는, 직선에서는 조화가 없어요. 여기서 이렇게 커 가면 영원히 갈라져요. 3수에서부터 이렇게 꼬부라져야만 원형을 중심삼고 입체권이 생겨나요.

사위기대의 발판은 생식기

배꼽, 왜 백의 곱이라고 했어요? 아담은 아, 담! 한국어는 계시적이에요. 아담이 담을 만들었다는 거예요. 해와는 담을 만들었으니 헐고 일을 해 와. 그다음에 배꼽(백곱)이 돼야 돼요. 백곱 되어 백 삼이 돼 가지고 셋을 맞춰야 아들딸이 나와요. 아들딸의 가정이 나온다 이거예요. 아들딸 나오면 가정이 나오지요?

여러분, 부모가 아들딸의 가정을 해산하는 거예요. 가정만이 아니에요. 백곱 돼 가지고 백 삼, 3백, 배곱이 아니고 백 곱의 곱 되면 뭐예요? 4백이 되누만. 그래서 사위기대 발판이 뭐냐 하면 여자 남자의 생식기예요. 그것을 맞춰야 아기가 나온다구요.

그래, 배꼽 맞출 때 남자가 올라가요, 여자가 올라가요? 다 축복받은 간나 자식들 아니에요? 여자는 뭐예요? 볼록이에요, 오목이에요?「오목입니다.」그릇이니까 그릇은 받아야 돼요. 받으려니까, 남자는 볼록이니까 여자 위에 올라가서 컵에 물을 부어야 돼요.

사랑할 때 여자가 올라가게 되면 그건 해산할 때 숨이 막혀서 안 돼요. 아기가 태어날 때 머리가 먼저 태어나야 할 텐데, 거꾸로 되어서 죽여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순리를 통해야 돼요. 순리가 뭐예요? 천지인, 해 봐요.「천지인!」그것을 생각하라구요. 하늘이 있고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고 인(人)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두 사람이에요. 둘이 하나되어야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거 하나되어야, 천지인에서 새끼 치게 돼 있지, 천지에서 새끼 못 쳐요. 남자 여자가 비로소 짝짜꿍되어서 하나돼야만 새끼 치게 돼 있지, 남자 혼자서 암만 잘났더라도 60억 인류 가운데 여자가 하나도 없으면 아기가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안 나옵니다.」또 60억 인류 가운데 남자가 하나도 없으면 아기가 나오겠어요?「안 나옵니다.」

원숭이가 사람 됐다면, 원숭이 하나씩 안고 사랑하게 되면 새끼가 나와요?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요? 근본이라는 것은 셋이 합하는 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둘에서부터 합해 가지고 좋아해야 3수 4수가 구형권 내에 나오는 거예요.

수학으로 말할 때는 직선이 뭐냐 하면 두 점을 연결한 게 직선이에요. 직선을 확장하게 된다면 공간이 없어져 가지고 없어져요. 둘 다 없어진다구요.

남자가 있고 병신 여자라도, 팔다리 다 없고 눈 다 없더라도 그 기관과 입술만 있어 가지고 충격을 주고 입 맞추고, 배꼽 맞추고, 생식기 맞추면 아기가 나와요, 안 나와요?「나옵니다.」암만 병신이라도, 밤톨 같은 데 눈깔 그리고, 코 그리고, 배꼽 그리고, 생식기 그린 것 같은 사람이라도 그 사람하고 사랑하면, 여자하고 남자하고 사랑하면 아기가 나올 수 있어요, 나올 수 없어요?

사지백체, 눈 코 다 병신이라도 괜찮아요. 밥만 먹고 콧구멍이 있어 가지고 귓구멍이 있어 가지고…. 사지라는 것은 벌어 먹기 위한 것인데 그래서 필요한 것이지, 남편이 벌어 먹여서 살게 된다면 아기 낳을 수 있다구요.

만약에 여자가 수만 있고, 팔불출 될 수 있는 병신 같은 남자가 하나 있더라도 그 남자를 갖기 위해서 여자들이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 남자인 줄 안다면 여자들이 싸우겠어요? 싸우면 30억 인류의 절반 없어지면 15억이 남고, 15억이 또 싸우면 절반 없어지고, 몇 번씩 하더라도 나중에 남는 것은 한 사람 남아야지, 곰배팔이하고 두 사람이 사랑하면 서로 빼앗기 싸움하다가 그것까지 깨뜨려 버리고 말아요.

세상 아까운 것 없이 다 주는 것이 사랑

하나의 남자 앞에는 하나의 여자뿐이에요. 하나의 여자 앞에는 두 남자가 필요해요? 동물세계에서 집 지어 놓고 새끼 치는 것이 다른 남자, 오늘은 너, 내일은 너, 이렇게 바꿔쳐 가지고 새끼 치는 수놈 암놈을 봤어요? 약혼하고 둥지를 틀기 시작하면 절대적이라구요.

통일교회는 이혼했다가는 큰일나는 거예요. 이혼한 여자하고, 간음한 여자하고, 자살한 여자가 지옥 밑창에 가는 거예요. 자기 생명을 자기가 깨뜨릴 수 있어요? 우주의 원칙이 남성 여성, 수놈 암놈이 합해 가지고 여자의 존재 남자의 존재가, 동등적인 생존권이 생기는 거예요. 적자생존과 마찬가지예요.

마음에 맞으면 눈에 맞고, 코에 맞고, 입에 맞고, 그다음에 뭐예요? 가슴이 맞고, 배꼽이 맞고, 그다음에 생식기가 맞고, 몸 전체가 맞아요. 몇 단계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7수라구요.

사랑하게 되면 눈도 좋아해요? 냄새 맡기 좋아하지요? 암만 팔십 노인끼리 살더라도 노인끼리 맛, 그 맛은 깨맛보다 더 좋고 꿀맛보다도 더 달다는 거예요. 더러운 것을 몰라요. 남편 코딱지를 자기 혓발로 뽑아 줘 봤어요? 눈곱이 낀 것도 혓발로 빨아 가지고 떼 줘 봤어요? 왜 웃어요? 사랑에는 더러운 것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생명이 자라려면 거름이 필요해요. 식물들에게는 거름이 꿀맛보다도 더 달고 무엇보다도 달기 때문에 크는 거라구요. 사랑은 모든 오관, 육관, 칠관, 팔관까지 완성해 가지고 자기 남편 아내를 차지하고 둘이 하나님을 차지하는 거예요. 팔관을 접해야 해방받아요. 그래야 하나님의 가정과 하나님의 나라가 생겨나요.

부처끼리 싸움해 본 사람 손 들어 봐라. 여자들, 부처끼리 싸움해 본 사람 손 들어 봐. 싸움 안 했나? 그럼 싸움 안 해 본 사람 손 들어라. 이것들이 뭐야? 파리새끼만도 못한 것들. 선생님이 이렇게 하면 파리는 좋다고 ‘미안합니다.’ 빌 줄 아는데. (웃음)

파리만도 못한 거라구요. 왕을 모시는 상에 와서도 파리는 ‘미안합니다.’ 하고 빌고 먹어요. 그것을 사랑해 가지고 파리가 맛있겠다고 잡아먹겠다는 사람은 병이 안 걸린다는 거예요.

사랑에 무슨 더러운 것이 있어요? 남편이 누더기 옷을 사 주더라도 그 이상 고마운 것이 없다고 다 감사하고 소화하는 사람은, 그 집은 흥할 수밖에 없어요. 누가 한 사람이 있으면 전염병 균, 그런 감화시킬 수 있는 균만 되면 그 균이 집안 동네를 점령해요.

아까 콜레라가 호열자라고 했는데, 콜레라 병이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까지 점령해 버릴 수 있는 병균이 참사랑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의 병에 걸려 보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참아 오지, 사랑의 병이 걸렸으면 하나님이 말라 죽었을 거라구요.

그래, 과부 신세가 불쌍해요, 불쌍하지 않아요? 얼마나 불쌍해요? 과부 돼 보기 전에는 몰라요. 과부에게 남편 균이 들어와서 자살하고 싶은 병에 걸려 가지고 세상에 아까운 것 없이 다 주고, 자기 몸까지 죽더라도 찾아가려고 하는 것이 사랑 길이에요. 얼마나 사랑이 강한 줄 알아요?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헛살았어요.

일족을 구하겠다고 눈물과 피땀을 흘리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가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은 선생님을 만나고서는 생명을 각오하고 세상만사를 다 버리더라도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해요. 선생님의 동생이 돼 가지고, 쌍태 아기로 태어나 가지고 같이 자라는 거예요.

먼저 나온 사람이 선둥이이고 나중 나온 사람이 후둥이이지, 형님 동생이지, 어머니가 골반이 커서 두 명을 한꺼번에 낳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두 명 낳을 수 있는 골반을 가지면 정자도 쌍둥이 난자도 쌍둥이, 네 사람 낳을 수 있는 골반은 못 됐지만 네 쌍둥이도 낳아야 되는 거예요. 한꺼번에 네 사람 낳으면 좋겠지요?

네 사람 낳았으면 맨 먼저 나온 사람이 언니지요? 그다음에 두 번째 나온 사람이 작은 언니고, 그다음에 세 번째 나온 사람이 세 번째 언니고, 막둥이는 몇 둥이예요? 네 번째니까 결혼해도 넷째 번 만에 하는 거예요.

20년씩 기다리면, 선둥이가 20년 돼 가지고 결혼하면 차둥이는 몇 살이겠어요? 같은 20살인데 한 시간 차이도 안 되는 거예요. 또 셋째도 한 시간 차이도 안 돼요. 넷째도 그래요. 다섯 시간 이내에 넷을 낳았는데 20년씩 해서 팔십 나서 시집가야 된다면 그 집안이 망하겠어요, 싸움판이 벌어지겠어요?

그러니까 쌍태만을 허락하지, 삼태자 칠태자가 되면 문제가 크다구요. 평안도는 역혼(逆婚)하게 된다면, 언니 형님을 두어두고 결혼하게 되면 쌍놈 취급을 받아요. 역혼이 안 된다구요. 시집 장가가려면 아무리 병신이라도 집을 팔아서라도 시집보내고 장가를 보내고야 다음에 태어난 사람이 시집 장가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시집 장가 못 간다구요, 양반집은.

그래서 종새끼한테 실려 보내는 거예요. 양반들이 죽여 버리는 것이 사람을 죽여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종새끼한테 보내서 떠나게 하는 거예요. 양반집에서 한 사람 두 사람 없어졌어도 문제가 되지 않으니 쌍둥이가 나와 가지고 이렇게 되면 10년 20년 기다리지 않고 시집보냄으로 말미암아 집안이 편안하다는 거예요.

쌍둥이를 낳더라도 한꺼번에 둘은 못 나오지요? 나올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암만 나오겠다고 해도 나오다가는 둘 다 죽어요. 어머니까지 죽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요즘은 무슨 수술?「제왕절개입니다.」대왕이에요, 제왕이에요?「제왕입니다.」그런 거예요. 왕도 못 하는 것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아, 제왕의 배때기 째 가지고 절개하면 죽잖아요? 그러니 사람들이 하나님 대신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이 일족을 일주일 이내에 축복하게 되면 일족이 천국 백성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총책임자가 들어갈 때 ‘축복받은 일족 집합!’ 해서 그 사람이 왕초로, 기러기 날아가는 데 왕초가 선두에 서게 되면 아무리 길던 기러기 떼도 따라서 남극에서 북극, 북극에서 남극으로 날아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 자기 일족을 자기가 죽을 사지에 두어두면 몇백년 후에도 결혼할 수 없는데, 이런 복이 어디 있어요? 그거 안 하겠다면, 일족을 구하겠다고 눈물도 흘려 보지 않고 피땀도 흘려 보지 않고는 여러분이 죽어 가지고 천국에 못 가요.

그래서 천일국 주인?「우리 가정은….」우리 가정이 아니에요. 내 가정이에요. ‘우리’라는 것은 형제들이 다 돼 있기 때문에 우리 가정이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나’라는 말을 못 했다구요. ‘나’라고 하려면 사탄 대해 가지고 상대가 돼야 나예요. 상대가 없이 ‘나’라고 말하면, 상대도 없는데 ‘나’라고 얘기한다면 미친놈이 되는 거라구요.

사탄을 대해 나왔다는 거예요. 너보다 나은 아들딸을 갖는 것이다, 너보다 나은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가인세계를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구원이 성립 안 되는 거예요. 천국 못 들어가요.

환갑날 잔치할 때 자기 손자 손녀, 직계 관계의 아들딸 며느리 손자며느리 돼야만 그 자리에 동참하잖아요? 다른데 동참해 가지고 큰상에 둘러앉았다가는 쫓겨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큰 잔치를 할 때 일족이 한데 모여 가지고 나라 잔칫상에 같이 참석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몽땅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을 나눠 주는 거예요. 그런 영광이 어디 있어요?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의 친족,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의 친족, 전부 다 구해 줄 수 있는 거예요. 나라가 되려면. 안 그래요?

그거 안 하겠다면 죽어 버려야 돼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나라가 생길 때까지 한탄의 탕감 고개를 넘기 때문에 천국 문 앞에 가 가지고 조상들과 떨레가 모여 가지고 ‘몇 대조 할아버지 친구는 천국 나가는데 몇 대조 할아버지는 왜 원리 말씀을, 부모님이 ≪천성경≫까지 만들어 줬는데 왜 믿지 않았어? 이놈의 5대조 할아버지.’ 그거 손자들이 칭찬하겠어요?

가정맹세를 생명을 걸고 헌법과 같이 지키면 틀림없이 천국 가

요즘에 여자들 손톱이 뾰족하지요? 보자, 어디. 칠했어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칠하려야, 뾰족하게 하려야 뾰족하게 가는 야쓰리(やすり; 줄)도 없고, 자를 수 있는 기계도 없어요. 그래 가지고 길게 되면 손톱이 갈라져 가지고 아무 데도 못 써요. 일도 못 한다구요. 그러니 입으로 잘라야 돼요. 입으로 손톱 잘라 봤어요? 이렇게 하게 되면 낚싯줄도 척척 자르는데, 문제없이 자른다구요. 나일론실도 하게 되면 딱딱 잘라져요.

이빨로 손톱 자를 수 있어요, 없어요? 아이들도 엄마가 손톱 자르는 것이 싫어서 자기가 혼자 다 잘라요. 자르면 선수가 된다는 거예요. 딱딱딱딱 자르게 되면. 쥐가 쏠 때도 딱딱딱 소리가 나는데 사람이 그걸 습득하게 손톱 자를 때 별의별 소리 다 나는 거예요.

여덟 시가 됐다. 훈독회 했어요?「예.」뭘 했어요?「‘참가정과 가정맹세’ 했습니다.」가정맹세, 가정맹세는 여러분이 하는 게 아니에요. 아버님이 하는 거라구요. 아버님이 이루어 나간 거예요. 이루어서 깨끗한 가정맹세를 여러분이 생명을 걸고 헌법과 같이 지키면 틀림없이 천국 가는 거예요. 아버님이 가는 곳에 가는 거예요.

그것을 보장할 수 있는 재료들이 있는 것이 ≪천성경≫이요, 선생님의 5백 권 이상 되는 설교집이에요. 아이구, 그거 수십 번 읽고 정성들이려면 얼마나 눈물을 흘려야 되겠어요? 이것이 2천423페이지예요. 효율이, 이거 끝나면 몇 번 끝나나?「일곱 번 끝납니다.」일곱 바퀴 끝나요.

여러분은 신?구약을 일곱 바퀴 읽었어요? 한 번도 읽어 보지 못한 무리가 많을 거라구요. 구약성경 신약성경을 일곱 번씩 읽었으면 얼마나 환하겠어요? 여러분이 시험 칠 때 일곱 번 이상 읽게 되면 시험 답을 못 쓸 사람이 어디 있어요? 노라리 가락으로 들었으니, 허송세월을 했으니 모르지요.

선생님은 저것 읽는 것 토만 하나 달라도 알아요. 공명권에 들어가 있어요. 내가 말씀한 그때 심정권에 대번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 시간, 옛날에 선생님이 사지에서 하늘과 하나돼 가지고 선포하던 말씀들이 지금 ≪천성경≫이 돼 있어요.

그때 그 말씀, 선생님이 제일 길게는 열 여섯 시간 45분을 말씀했어요. 보통 아홉 시간, 열 시간을 했어요. 그래 놓으면 왔던 사람이 하나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해요. 열 시간을 했으니 이 말도 그 말 같고 그 말도 이 말 같고 말이에요. (웃으심) 메밀을 보게 된다면 이리 봐도 같고 저리 봐도 같아서 똑같으니까 이 말 같고 그 말 같고 그 말이 저 말 같은 거예요.

여러분, 선생님이 기도한 내용들을 잘라 보라구요, 하나 틀리나. 선생님 기도는 선생님이 지금 듣더라도 감동해요. 어쩌면 그렇게 모든 전체 섭리의 관을 잡아다 넣어 가지고 총탕감할 수 있게 집약시켜서 기도했기 때문에 감동적이요, 충동적이라구요. 그 경지, 그런 걸 느끼지 못하지요? 그마만큼 차이가 있다구요. 거리가 멀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사랑하면 더러울 것이 없어

너는 왜 대답 안 해? 뉘시깔을 보고 대답 안 하겠거니 했더니 진짜 안 해. 기분이 나쁘다는 거예요. 여기서 3분의 2는 정신 차리지만 내 눈에 맞추지 않는 여자들은 ‘알싸’ 할 때 ‘모를싸’ 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알싸’를 몰라서 ‘그럴싸’ 하면 망싸. ‘그럴싸’가 될 게 뭐예요? 알지도 못하고 정신 안 차리면 망하는 망싸예요.

너는 네 어머니 아버지가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선생님, 내 엄지손가락을 한번 만져 주면 좋겠습니다.’ 할 때, 만져 주면 좋겠어, 안 만져 주면 좋겠나? 만져 주면 좋겠나?「예.」그러면 손가락보다 더한 게 뭐야?

얼굴에 있는 눈 사랑하고, 코 사랑하고, 입 사랑하고 다 해 주는데, 나중에 한 가지 더러운 것이 뭐예요? 전체를 사랑한다고 해서 손잡아 가지고 좋아하던 것이 발쿠지 냄새나는 발가락 붙들고 좋아해야지요. 손가락은 좋아하고 발가락은 싫어하면 그거 사랑이에요, 뭐예요?

코딱지가 붙었으면, 콧수염이 코딱지보다도 더 귀한 거예요. 콧수염이 있지요? 콧수염을 사랑해요, 코딱지를 사랑해요? (웃음) 아, 물어보는데, 왜 웃어요? 웃지 말고 답변해 보라구요.

콧수염은 코딱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콧수염도 현미경으로 보게 된다면 거꾸로 됐어요. 거꾸로 서 가지고 속에는 굵고 거칠어 가지고 먼지가 들어가서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눈썹에서 이렇게 밀려나는 것같이 붙어 가지고 나중에는 여기만 딱 붙어 가지고 이 삼각지대는 꼬집어도 아프지 않다는 거예요. 가죽이 든든하게 돼 있어요. 한번 해 보라구요.

이거 둘이 합해 있기 때문에 가죽이 이중으로 되어서 여기는 아프지 않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할 때는 이것이 달라붙어서 안 떨어지는 거예요. 콧수염이 빠져요. 그럴 때는 혓발로 이렇게 하는 거예요. 아이들은 혓발이 여기에 다 닿아요. 선생님은 젊을 때까지 되었지만 팔십이 넘어서 안 되는 거예요.

안 닿을 때는 혓발에서 침 발라 싸악 하는 거예요. 그때는 손톱이 필요해요. 손톱 가운데 제일 필요한 것, 이것으로 딱 하면 아프지도 않아요. ‘탁’ 하면 여기에 묻어 나오는 것이 ‘톡’ 하고 멀리 가요. (웃음)

콧수염이 코딱지를 얼마나 사랑하면 여기에 갖다 뭉쳐 놓겠어요? 그 콧수염이 이놈의 주인은 무자비한 주인이라고 할 거 아니에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더러울 것이 어디 있어요?

내가 잘생긴 동생이 있었어요. 여덟 살에 죽었어요. 어머님이 얼마나 안타까우면 똥을 집어 맛보더라구요. 똥이 달면 어드렇고, 쓰면 어떻다는 것, 내가 그거 다 잊어버렸어요. 쓰면?「살고.」달면?「죽습니다.」그거 그래요? 그것을 일생 동안 생각한 거예요. 요즘에 와서 이해해요, 팔십 노인이 돼 가지고. 내가 우리 신준이를 생각해 보니까 아프다고 하게 되면 아픈 아기를 놓고 문을 열고 밖에 나가려면 발이 옮겨지지 않아요. 어머니들은 그럴 거라구요.

‘이야, 어머니의 사랑이 지극한 사랑이구만!’ 자기 살붙이 아니에요? 자기 살이 연결된 거예요. 그렇잖아요? 자기 피 살을 나눠 줘 가지고 떼어 낸 것인데. 몸뚱이의 90퍼센트 이상, 아버지의 정자 하나가 들어와 가지고 그렇게 큰 것인데. 어머니 몸뚱이의 연장 아니에요?

사냥할 줄 알면 굶어 죽는 사람이 없어

그러니 자기가 배고플 때는 아기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 아기가 아프고 자기가 아플 때에는, 아기가 아픈 것을 바라볼 때 죽어도 못 참고 다 그럴 수 있는 심정 아니에요? 그런 아기들을 무릎에 안고, 아프리카 같은 데는 형제가 오남매면 셋은 굶어 죽여야 된다는 거예요, 먹을 것이 없으니. 그것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마음이 좋았겠어요, 어드렇겠어요?

그런 여자들을 사냥을 가르쳐 줘야 돼요. 총 석 정만 있으면 백 집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하마가 없나, 악어가 없나, 스크리 뱀, 25미터 정도 되어서 잡아 가지고 1년 먹어도 못 다 먹을 수 있는 뱀이 없나, 너구리가 없나? 물 강가에는 전부 다 뭉쳐 살아요.

독사 뱀으로부터 개구리니 무엇이니 물이 필요한 동물들은 강가에 살아요. 강가에 모여 가지고 가게 되면 사냥이 필요 없어요. 사람이 강에서부터 줄만 서서 슬렁슬렁 걷기만 해도 도망가는 짐승을 잡아도 동네가 못 다 먹어요. 하루에 몇 마리면 살 텐데.

그것을 지도하고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서양 사람들이. 우리 선교사들은 그걸 가르쳐 주고, 아프리카 중앙에 땅을 사 가지고 자연공원을 만들어 가지고 짐승들을 무진장 길러 가지고 세계에 있어서 굶어 죽는 아줌마들을 데려다가 사냥을 가르쳐 주게 되면 왜 죽겠어요?

총 석 정하고 탄환만 있으면 먹고도 남아요. 얼마나 짐승이 많지만 그걸 가르치지 않아서 죽이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인들에게는 사냥도 가르치고 낚시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여자가 낚시질을 하게 된다면 남편 없더라도 굶어 죽지를 않아요. 강가에 가게 되면 고기가 무진장 있어요. 계절이 되면 손으로도 잡아먹을 수 있다구요. 그다음에 사냥까지 가르쳐 주려고 해요.

코디악에 내가 요전번에 가 가지고 좋은 총 열두 정, 5연발총 열두 정 해 가지고 언제든지 열두 사람이 가게 된다면 사냥할 수 있는 준비를 했어요, 화약까지도. 여러분에게 육대주에 사냥 가라고 할 수 있는, 모집해 가지고 누가 제일 많이 잡았느냐 이거예요. 그거 생각할 문제예요. 하루에 6만 명 이상이 죽어 가요. 그 60퍼센트 70퍼센트가 아기들이에요. 그 어미들이 죄를 얼마나 짓고 있어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통일교인 세 사람만 가게 되면, 백 집에 세 사람만 가게 되면, 낚시할 줄 아는 여자, 포수 될 수 있는 여자, 세 사람을 보내면 그 동네 먹여 살릴 수 있어요. 6개월 이내에 전부 다 살려 줄 수 있는데 그것을 백인들이 안 가르쳐 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아프리카에 전도 나왔던 백인 선교사들을 밤이면 가서 골을 까 죽이고 모가지를 잘라 버리고 다 그랬는데, 통일교회 선교사들은 보호했어요. 자기들 살길을 가르쳐 줬거든. 농사를 가르쳐 주고, 차를 기르고, 바나나 재배할 수 있는 것,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한 사람이 들어가 가지고 동네에서 죽지를 않아요. 바나나가 얼마나 많아요? 뿌려 놓으면 나오는데. 과일이 얼마나 많아요? 동물이 얼마나 많아요? 식물이 사철 푸르러요. 먹을 것이 사철 끊기지 않는 거기서 부모들이 배우지를 않아서 그래요.

일족을 먼저 축복해 놓으면 해방둥이가 돼

여기 한국에서도 굶어 죽는 사람이 있더라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안 굶어 죽어요. 아까 얘기한 것과 같이 무엇이든지, 옷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싸게 파는 거예요. 남대문시장 같은 데에 늦게 가 가지고 저녁 여섯 시쯤 된다면 팔던 옷도 한 벌 두 벌, 그것은 그냥 그대로 감아 가지고 내버려요. 그것을 모아다가 무엇이든지 옷을, 어린 아기 옷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구요. 돈 한 푼 안 들이고.

그거 얼마든지 있어요. 김장 때 되면 돈 안 주고도 김장을 얼마든지, 채소 판매장을 가 보라구요. 세 곳만 시중해 주면 저녁때 되면 폐장하는데 70퍼센트 팔았지만 30퍼센트는 안 사 가니까 그냥 그대로 받아서 김장 안 한 동네를 김장해서 몇 개월만 먹여 보라구요. 3년만 먹여 살리면 그 동네가 살아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다음에는 김장 장사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1년만 하게 된다면 장사하고도 남잖아요? 생산지가 어디든지 다 아니까 찾아가서 싸게, 파니 무니 배추니 무엇이든지 다 사는 거예요. 안 해서 그렇지요.

죽을 사람 살리는데 ‘의사가 아니라 박사입니다. 대접해야 환자 진단 갑니다.’ 하는데, 그놈의 박사 집에 불을 놓아야 돼요. 봉사하고 남 살려 주고 생명을 보호해야 되는데, 싫다고 하면 멱살을 잡아 가지고 후려갈겨야 된다구요.

우리가 병원을 하면 다섯 사람이 오면 생활하거든, 먹고 아들딸 공부시킬 수 있는 것이 손님 다섯 사람이면 되거든, 자기 아들딸을 공부시켜서 대학 졸업시켜 가지고 의사 만들 때까지 손님 다섯 사람이면 되거든, 다섯 사람 이상 오는 손님은 늙어 죽도록 푸대접하지 말고 다섯 사람 이상 오는 것은 손해 안 나니만큼 주사도 공짜로 놔 줘 가지고 한 10년 해 보라구요.

그들이 농사짓고 잔치하는 잔칫날들이 얼마나, 백 집 천 집이 된다면 잔칫날, 환갑날, 생일날이 얼마나 많겠어요? 떡을 했으면 그 의사 집에 갖다 주고 싶겠어요, 안 주고 싶겠어요? 떡을 안 해도 사철 떡을 냉장고에 넣고 손자들까지 동네 굶어 죽는 사람까지도, 아기도 먹여 살릴 수 있다고 본다구요. 하지를 않아서 걱정이지요.

어느 동네든 들어가게 되면 개들이 짖고, 개가 짖으면 고양이도 야옹 해 가지고 도둑질하면 물어 제끼려고 하는데. 쥐 잡아먹던 것이 개구리 같은 것을 얼마나 잡아먹기 좋아하겠어요? 두꺼비 같은 것을 얼마나 잡아먹기 좋아하겠어요?

동네에 매일같이 방문해서 전도 다니는데, 부잣집은 사냥개를 길러요. 맨 처음에는 동네 개가 다 듣게 앙앙대고 야단이에요. 독일 개는 스타이고 영국 개는 포인터인데, 포인터가 더 해요. 스타는 점잖게 암놈이 짖다가 지쳐야 짖어요. 그래서 영국 놈하고 독일 놈이 하면 독일 놈이, 연구는 영국 놈이 하고 장사는 독일 놈이 해 먹어요. 일본이 연구하지만 중국 놈이 다 해 먹어요. 더 약삭빠른 것, 한국 사람이 다 해 먹는 거예요.

부잣집 아들을 공자왈 맹자왈 공부시켜 가지고 과거 입상시키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곁다리 등 너머에서 종의 아들딸이 들어 가지고 들은 풍월로써 배우고 다 알아듣고 있어요. 글자만 깨우치게 된다면 얼마나, 기억할 때 한 시간 놓치지 않고 정성들여 들었기 때문에 다 기억하는 것 아니에요? 부잣집 자식들은 싫은 것을 할 수 없이 귓등으로 다 흘려 버린 거예요. 흘려 버린 것을 주워 가지고 입신양명할 수 있는 길만 있으면 부잣집 자식들은 낙방하고 종, 막살이 하는 사람들의 아들딸이 과거 패스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제. 대통령 해 먹고 장관 해 먹던 사람이 지금 열을 지어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오려고 준비해요. 그러면 장관 해 먹던 사람이 여러분만큼 전도 못 하겠어요, 잘 하겠어요? 장관 하면 그 부하가 수십만이 돼요. 수백만이 되지요.

‘수백만 모여라.’ 해 가지고 원리강의 하는 강사 이상 알아 가지고 눈물 콧물을 흘리면서 이 길밖에 없다고 나 따라와야 산다고 할 때 통일교회 문이 터지겠어요, 바람벽이 터지겠어요? 벽까지 날아가서 기둥까지 뽑혀 가지고 쓰러질 수밖에 없을 텐데, 기둥을 잘 세워서 기둥이 붙어 있으면 들어와서 앉아 가지고 공부할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알겠어요?

이제 바쁘게 돼 있어요. 바쁘게 돼 있다구요. 몽땅 빼앗겨 버려요. 알겠어요? 몽땅 빼앗겨 버리니까 성씨 많은 사람들이 점령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성씨 있는 사람들은 쫓겨날 수밖에 없으니, 일족을 먼저 축복해 놓으면 해방둥이가 돼요.

재산을 팔아서라도 일족을 복귀해야

송영석은 몇 십만이라고?「40만입니다.」40만 순식간에 할 수 있잖아. 김봉태!「예.」가락 김씨 몇 천만? 몇 백만?「7백만인데요, 김씨는 다 합해서 천만입니다.」글쎄, 가락 김씨가 얼마나 할 때 7백이니 뭐니 할 게 어디 있어? 천만이라고 하지. 천만이니까 천만에! 꿈꾸지 말라 그거예요.

많다고 통일교회 전도 못 한다고 가락 김씨 우리한테 이길 수 없다고 하는데, 없긴 뭐가 없어? 그들한테 천대받고 업신받았으니 그들보다도 순식간에, 자기 일족도 하기에 얼마나 어려워요? 덩치가 크니까 움직이기가 얼마나 굼떠요? 조금이니까 얼마나 빨라요? 일일 활동하는 실적이 누가 많겠어요? 큰 사람이 많겠어요, 작은 사람들이 많겠어요?「작은 사람입니다.」그러니 경쟁에서 이기게 돼 있다구요.

이기게 되면 송씨면 송씨 집안 중심삼고 사위, 며느리, 할머니예요. 조상으로부터 성씨 가운데서 어느 성씨, 누가 많이 송씨하고 결혼했느냐 해서 결혼 많이 한 게 가락 김씨라면 가락 김씨 맨 꼴래미 동네에 가 가지고 송씨가 40만 되거든 한꺼번에 공격하고 삼키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전라남북도가 순식간에 점령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전라남북도가 순식간에 되면 ‘너희들이 지금까지 김해 김씨라고 양반이라고 했지만 김씨 가운데도 못된 녀석은 잡아치우자.’ 이거예요.

그런 경쟁을 하게 된다면 곁다리 패들이 선두에 서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송씨가 40만이라는데, 씨족 가운데서 누가 40만을 알아줘요? 왜놈들은 죽을 약을 줘서 죽였다며? 그럴 수 있어요. 콜레라 걸리면 병이 자꾸 퍼져 나가니까 한꺼번에 주사만 놓으면 그 부락에서 끝나니까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살아남아 가지고 오늘 아침에 큰소리 잘 하더만. 다른 데말고 너 종씨 빨리 살리라구. 알겠어? 간판 붙이고 종씨한테 일주일만, ‘송씨 모여라.’ 해서, 40만 가운데서 다 송영석이 통일교회에 가서 출세했다고 보나, 망했다고 보나?「출세했다고 봅니다.」그러니 자기 손자 아들딸이면 있으면 송영석을 따라가면 좋겠다고 생각하겠나, 안 하겠나?「따라가면 좋다고 합니다.」좋다고? 아까 좋다(조타)가 뭐라고요? 아침에 뭐? 일찍 말 타는 것, 말이 아니에요. 새 중에 큰 것을 뭐라고 그래요?「타조입니다.」타조! 좋다, 일찍이 타조를 탄다 이거예요.

얼마나 잘 뛰는지 놀랐어요. 다리 셋이 아니라 둘이에요. 아이고! 이놈이 뛰는데 개까지 무서워서 도망가더라구. (웃으심) 사슴 같은 것도 옆에 있다가 도망가요. 양 같은 것은 여지없어요. 얼마나 소리가 큰지 와라라라락, 얼마나 빠른지 모르겠어요. 그래 가지고 날갯죽지 이러고 뛰는데 이건 뭐 호랑이가 날아오는 것보다 더 무서워요.

이야, 타조 좋다(조타). 일찍이 타조 타고 달리자, 도망가자 하면 그거 제일 장땡이에요. 타조는 뛸 줄 모르고 있는데, 타조 타고 도망갔으면 타조는 많지 않은데 탈 수 있어요? 타조만 그렇게 되면 도망가기 참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좋다. 말 타는 대신 타조라 했으니 일찍 타조 타라, 좋다(조타) 아니에요?

그런 말도 생각해 가지고 어디 가서 얘기해도 ‘야, 저기 좋다가 있다.’ ‘좋다가 내 삼촌 이름이 아니요, 내 할아버지 이름이 아니요, 왕의 이름이다.’ ‘그 왕이 뭐냐?’ ‘일찍 새벽같이 타조 타고 출동하면 동네방네 구경거리가 왕보다 나으니까 좋다.’ 이거예요. 말하다 지게 되면 다른 데로 끌어내 가지고 정신을 가다듬을 수 있는 거예요. 왜 말을 지어요? 알겠어요?「예.」

불쌍한 사람들은 일족을 빨리 해 가지고 행차해 봐요. 그러면 가락 김씨가 오는 것을 환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환영합니다.」절반만, 3분의 1만 그래 보라구요. 재산 팔아 가지고 잔치를 매일같이 하면서 해 달라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사정 모르게 비나이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감동하여 천하의 왕자들이 군림하였으니 자기 집안에서 왕자 모시는 잔칫날이 계속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가락 김씨가 되어야 된다구요. 재산 다 팔아서라도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가락 김씨가 꼴래미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만주 벌판의 중국 사람을 전도해야 되고, 인도 가 가지고 전도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일등이 되지, 한국에서 일등 되면 일등을 알아줘요?

하늘 백성을 존경하는 부락과 땅은 하늘의 보호를 받아

그래, 여러분은 통일교회 선생님을 시키겠다면 싫지요? 좋아요, 싫어요? ‘왜 또 오늘은 선생님 무슨 노망이 들어 가지고…. 나이 많으니까 할 수 없구만. 죽을 때 돼 오니까 노망 들어 가지고 또 무슨 종족 축복은 웬 말이야?’ 그거 웬 말이 좋은 말이에요, 원망하는 원말이에요?「축복 말입니다.」이놈의 자식들, 해방될 수 있는데….

천하의 37억 아시아인들 앞에 대표될 수 있고, 몽골반점 동족을 혈족 만들어 가지고 국경선이 없어진다는 것, 몽골반점이 74퍼센트에서 78퍼센트예요. 국경이 없어지겠어요, 안 없어지겠어요?「없어집니다.」그러면 할 짓 다 하는 거예요.

내가 땅 끝에서 나발만 불더라도, 요즘에 핸드폰을 가지고 땅 끝과 땅 끝을 연결하는데, 1천만이 한꺼번에 불어 대게 되면 세계 사람들이 순식간에 날아가지 별수 있어요?

공부할 필요가 없어요, 지금. 다 준비돼 있다구요. 그렇지요?「예.」인터넷에 집어넣어 보라구요. 선생님 말씀을 집어넣게 된다면 선생님 말씀을 참고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효율이!「예.」오늘 인터넷에서 특별한 것, 보고 받은 것 없어? 안 봤나?「봤습니다.」뭐야?「특별한 것 없습니다.」망할 족속들 흥하라는 이런 얘기를 안 했나? 그건 너희들이 안 집어넣었구만. 제일 중요한 것인데.

이제는 내가 끝난 데에 가서 잔치해 주려고 그래요. 환갑잔치 해 주는데 환갑날에 잔치하면 씨족이 작은 데가 먼저 해 먹겠어요, 많은 데가 먼저 잔치해야 되겠어요?「많은 데입니다.」많은 데가 일등 해요? 아, 1천만하고, 40만하고 누가 이기겠어요?

전도해 놓고 먹을 것 많게 된다면, 쌀더미를 쌓아 놓고 무슨 걱정을 하겠어요? 흉년 들면 하루 저녁에 군대가 와서 실어 갈 수 있는 놀음도 있다는 거예요. 무슨 일이든지 자기 생각대로 돼요?

선생님이 이제 뽑아 가지고 낚시대회 해서 챔피언 하는 패들, 10년 동안 누가 잘 했느냐 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명단이 다 있어요. 좋은 배를, 호화선을 만들어 가지고 ‘오대양을 누비면서 한 3년 동안 낚시 떠나자!’ 해 가지고 배 타게 되면 3년 동안은 먹을 것 걱정 없고 어디 가든 나라에서 환영하고 잔치해 주게 돼 있다구요. 선생님이 가면 그럴 가망성이 많아요, 가망성이 없어요?「많습니다.」많아요.

세상에 어느 지방이든 가게 되면 천하에 부끄럽지 않을 수 있게끔 환영받고 매일같이 모셔 가지고 하늘 백성을 존경하는 거예요. 존경하면 그 부락과 그 땅이 하늘의 보호를 받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 안 해 가지고 귀한 때를 다 잃어버려 가지고 누구한테 탓하겠어요?

부잣집 아들딸이 일 못 하더라도 막살이 종살이들을 왕같이 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그 부모가 악달이면 그 반대로써 왕자 왕녀와 같이 대접받을 수 있으면, 데리고 나가서 다른 지방에 가 가지고 자기 땅 사 놓은 것을 타고 앉아 가지고 그 지방의 장관 노릇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종들 데리고 가 가지고 모심 받으면 무슨 짓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걱정이 뭐예요?

자, 훈독! 일곱 시 반…. 어디까지 했나?「제1장의….」1절이야?「아닙니다. 1절 다 끝났습니다.」다 끝났어?「예.」다 끝났으면 너 천년, 뭐야?「‘천년바위’입니다.」천년바위라고 하나? 천년왕국 노래나 하자.

내가 앉아 가지고 매일 아침, 나도 해방받아야 되겠어요. 뭐야?「이거 읽어 보시지요.」‘아버님 어머님’….「어머님 드려야 됩니다.」‘아버님 어머님’이면 아버님이지.「아니, 아버님께서 어머님 드리는 겁니다.」글쎄, 아버님께서 어머님 드렸으니 어머니 대신 내가 나눠 주려고 그러는데, 어머니가 안 나왔으니. 어머니가 여기 있어야, 어머니 나오라고 그래. 빨리 부르라구.

이거 하나 받고 싶은 사람, 일어서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구요. (웃음) 일어서지 말고. 꽃은 필요 없지. 눈 감아요, 다들. 눈뜨고 있으면 뉘시깔에 벼락이 떨어질 거예요. 눈 감으라구요. 저기 아줌마는 왜 눈 안 감나?

자, 눈 감아요. 나도 눈 감고 던지는데 누구한테 가는지 모르겠다. 누구한테 갔어요? 어디 갔어요? 그래, 그랬으면 자 이거 선물하라구. (박수) 아, 왜 거기에 떨어졌나? 어저께 환갑이었는데 하늘이 제일 사랑하는 모양이지? 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누구야? 머리 맞으면 깨진다. (웃음) (화이트데이 사탕을 나눠 주심) (화동회) (경배) *

참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체제를 갖추자

(경배)「오늘은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에서 왔습니다.」(≪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편 ‘제1장 가정맹세 선포와 전제조건 2)가정맹세의 의의와 가치’부터 시작)

이제부터 참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나 세계가 체제를 갖춰야

『……참된 양심을 가지고 참부모를 다시 보라구요. 그런 양심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고, 남편 아내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을 대해서 여러분의 태도는 절대 상대적 기준에서 하나되어야 할 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의 가정이 정착했으니, 이런 상대 기반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자기의 관념이 없어야 됩니다.』

이제부터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나 모든 세계가 체제를 갖춰야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가서 체제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중심뿌리, 중심줄기, 중심순 가운데 동서남북의 가지로서 갖다가 접붙이는 거예요. 일족을 전부 다 하나님에 앞에 세우지 않고는 가지가 될 수 없어요. 안 그래요?

자신들이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잎하고 가지가 큰 가지 가운데서 쳤다 하더라도 그 가지 자체들이 원 틀거리와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제 선생님의 모든 프로그램도 선생님의 가정 중심삼은 권내에 들어간다구요. 이제 부모님과 부모님의 자녀를 중심삼고 조직편성이 연결되는 거예요. 부모님이 이제 일족을 갖추어 가지고 중심뿌리와 중심줄기, 중심순 이렇게 해 놓고 그다음에 세계에 동서남북으로 뻗을 수 있는 가지가 없어요.

가지 가운데서 수많은 가지 수많은 잎에서 꽃이 피는 거예요. 가지에 하나의 꽃만 피나? 가지가 크는 것은 수십년 동안이에요. 수십년 자란 가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꽃과 잎이 자라는데 중심이 없었어요. 중심뿌리가 없었고, 중심줄기가 없었고, 중심순이 없었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없는 거예요.

이것을 지금 갖다가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심사상이 뭐냐 하면 메시아 사상이에요. 메시아가 뭐예요? 메시아라는 것은 참부모를 말해요. 일본 사람들은 메시아 하게 되면 밥장사(めしや), 밥 주인을 말해요. 밥 먹고, 세상에서는, 공산당은 밥 때문에 태어났다고 하잖아요? 메시아, 밥 파는 집을 말한다구요.

해와가 그런 사명을 해야 돼요. 세상에 굶어 죽는 사람들을 다시 낳아 가지고 먹고살 수 있게끔, 사는 데는 하나님 법도에 일치될 수 있게끔 살아야 되는데, 거기에 필요한 것이 전체 창조원리가 필요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의 내용을 알아야 되고, 그다음에 타락의 내용을 아니 복귀원리가 어떻게 됐다는 것을, 복귀원리를 알아 가지고 자기 완성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정착이에요.

복귀원리를 세우는 것은 축복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일은 뭐냐 하면 축복 때문에, 초국가적인 결혼한다고 해서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어요? 일본하고 한국이 교체결혼을 한다고 얼마나 떠들었어요? 다 했다구요.

가정들이 여러분을 빼앗아 간다고 얼마나 떠들었어요? 문 총재는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그다음에 살고 있는 약혼녀를 빼 가는 도적놈, 여자들을 다 빼앗는 도적놈이란 말을 들었어요.

여러분의 마음이 지금까지 남자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요. 세상 나라의 여왕, 세상 나라의 할머니, 세상 나라의 어머니, 세상 나라의 자기 상대, 세상 나라의 딸, 딸도 맏딸 작은딸, 모든 여자들은, 하나님이 여자를 찾기 위한 거라구요.

태어날 때 여자보다 남자가 먼저 나와

아담을 창조한 것도 여자 때문에 지은 거라구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아담을 지을 때 무턱대고 아담 하나 좋다고 해서 아담을 지었나? 여자에 맞게끔 지었어요. 여자는 뭐이라고? 여자는 뭐예요? 밭이고, 그릇이에요. 오목이 있잖아요? 그래서 여자는 받는 것을 좋아해요. 빈다구요. 그릇이 얼마나, 하늘땅을 전부 다 집어넣더라도 물 위에 둥둥 뜨게 돼 있어요.

여자 가운데 중요한 것이 무슨 궁?「자궁입니다.」자궁이 뭐예요? 아들이 떠 있는 물주머니, 양수가 뭐냐 하면 소금물이에요. 양수에 담겨 태어난 아들이 혼자 태어나지만, 쌍둥이도 태어나는 거예요. 쌍둥이가 태어나는 것이 좋아요, 혼자 태어나는 것이 좋아요? 쌍둥이 가운데서 쌍둥이가 한꺼번에 둘이 나올 수 있다면 여자들이 어떻게 되겠나? 골반이 어떻게 되겠나? 조그만 골반으로 나올 수 있어요? 하나 나오는데도 죽는다 산다 하는데, 둘이 한꺼번에 나올 수 있나?

쌍둥이는 뭐냐 하면 시작에서부터 하나된 거예요. 정자와 난자가 두 패가 합한 거라구요. 출발도 같이 출발이요, 자라기도 같이 자랐다구요. 그런데 날 때 있어서 몇 시간 차이가 있나? 선둥이 나온 다음에 후둥이가 나오려고 하나, 안 하나? 서로 먼저 나오고 싶어서 베레스와 세라는 싸웠는데, 동생이 형님을 밀치고 나왔다고 베레스라는 이름이 생긴 거예요.

왜 그러느냐 하면 먼저 나오면 언니가 되고, 오빠가 돼요. 여러분도 동생으로 태어나는 것을 원해요, 먼저 태어난 것을 원해요? 먼저 태어나는 것을 원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쌍둥이라는 것은 한꺼번에 나올 수 없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힘이 세고 좁은 문을 열려고 몸을 쫙 해 가지고 가릴 수 있는 사람이 먼저 나가라 이거예요. 힘이 센 녀석이 먼저 나오겠나, 힘이 약한 녀석이 먼저 나오겠나?「힘이 센 녀석입니다.」

양수를 터트리고 골반을 열어 제끼고 나오는데 얼마나 힘들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이 몰라서 그렇지, 골반이 열리지 않으면 못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수박같이 동글어야 돼요. 미국의 수박은 길쭉한 수박도 있지만 말이야, 한국 수박은 동그란 것인데 참외 하게 되면 길쭉하거든요. 동그란 것이 길쭉해서 나오려니 머리가 늘어지고 다 그렇잖아요? 어깨도 남자가 큰 것이 얼마나 나오기 힘들겠나? 그냥 그대로 나가면 걸리겠나, 안 걸리겠나?「걸립니다.」그러니까 이렇게 해 가지고 밀고 이렇게 해 가지고 밀고 이럴 때는 진통이 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다음에 ‘죽는지 사는지 모르겠구나. 아이고, 큰일났다.’ 그렇기 때문에 줄을 매고 달려 가지고 발을 꽉 누르고 궁둥이를 들지 말고 힘을 줘라 이거예요. 이것을 끌어 당겨 가지고 몸뚱이가 공중에 일자가 돼 가지고, 발이 들리면 힘을 안 받는다구요. 발을 붙들어 가지고 밀어 주고 이것은 밀어 당기고 하니까 거기에 있는 애가 쪼그라져 가지고 조그만 구멍에서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남자가 먼저 나왔겠나, 여자가 먼저 나왔겠나?「남자가 먼저입니다.」남자예요. 그래서 아담이 먼저 태어났지. 왜? 여자보다 힘이 세니까. 왜? 어깨가 크니. 머리를 동그랗게 해서 스커트를 그리면 여자가 되잖아요? 남자는 머리를 동그랗게 해서 스커트를 뒤집어 놓는 거예요.

남자가 먼저 나왔으니 여자가, 여자가 나왔다면 머리 나오고 이러면 남자 나올 데가 있나? 아무리 생각해도 남자 나올 데가 없으니 여자가 먼저 나오면 안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혜의 왕이니 남자를 내보낼 수밖에 없어요. 내보낼 때에는 이렇게 해 가지고 뻗어 가지고 머리서부터 들어가고 이게 들어가서 이렇게 되니까 척추와 더불어 하나돼 가지고 척추들에 들이 붙어 가지고 나올 수밖에 없다구요.

얼마나 힘들겠나? 이렇게 했으니, 그다음에 또 진통이 나면 아기가 돌게 되면 앞으로 이렇게 하고 뒤로 이렇게 해서 죽을힘을 다 쓰는 것 아니에요? 어머니가 아기 낳을 때 죽을힘을 다 쓰나, 안 쓰나?「다 씁니다.」둘 다 죽을힘을 쓰는 거예요. 하나는 나오기 위해서 죽을힘, 하나는 나오게 하기 위해서 죽을힘을 쓰는 거예요.

한쪽은 살아 있는 것이 쪼그라져야 되고, 어머니는 쪼그라지는 것을 낳으려니까 크게 만드는 거예요. 어머니 혈관은 늘어나야 되고 아기는 작게 돼 가지고 비준이 맞아 가지고 그것을 순식간에 싹 넘어서게 되면 왈카닥 나오는 거예요. 그러기 전에 자궁의 양수를 터트리는 거예요. 자궁이 깨지는 것이 아니고 양수가 터져 가지고 물이 나옴으로 물을 타고 나오는 거 아니에요?

세계 전쟁보다도 더 큰 싸움

여자가 먼저 나왔겠나, 남자가 먼저 나왔나? 나는 여자가 먼저 나왔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러면 뭐라고 하겠나?「남자가 먼저 나옵니다.」반대가 되니 ‘쌍놈의 선생! 남자가 먼저 나오지 여자가 먼저 나와? 그런 바보가 어디 있어?’ 해야 돼요. 선생(先生)은 먼저 났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러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볼 때 해와가 남자를 따라다녔겠나, 남자가 해와를 따라다녔겠나?「해와가 남자를 따라다녔습니다.」호랑이 늑대 모든 것을 동산에 널려 놨겠나, 아담 중심삼고 한 동산에 모아놨다가 헤쳤겠나? 생각해 봐요.

이건 밖에 나서면 뱀 독사 무엇이 눈앞에 수두룩해 가지고, 아담 때문에 다 태어난 거 아니에요? 아담 가까이에서 꿩 새끼, 닭 새끼, 개 새끼, 호랑이 새끼, 무슨 새끼, 새끼 새끼! 새끼에다 목을 매고 죽이는 것이 새끼예요? 그 새끼하고 태어난 사람 새끼하고 뭐가 달라요? (웃음)

맨 처음에 그런 것을 알았으면 아담도 안 나가겠다고 했을 거라구요. 또 하늘이 힘이 있어서 안 나갈 수 있어요? 이놈의 자식은 나가야 된다고 냅다 미니까, 자기도 그 힘에, 냅다 미는 쪽으로 죽을 수 없으니까 숨을 쉬었겠나? 숨을 안 쉬고 버텼지. 버티니까 컸겠나? 쪼그라졌지. 숨을 안 쉬니 쪼그라질 수밖에. 숨쉬면 부를 수밖에 없는 거예요. 얼마나 야단이고 구라파 전쟁보다도 세계 전쟁보다도 더 큰 싸움이에요, 그게.

누가 이겼나? 아기가 이겼나, 어머니가 이겼나? 싸움을 해 가지고 누가 이겼어요? 어머니가 졌나, 아기가 이겼나? 아기 낳은 어머니들 이야기해 봐요. 아기 낳고 나서는 걸으려면 앞으로 자빠지려고 해요, 뒤로 자빠지려고 해요?

아기 낳은, 강성자!「강정자입니다.」성자가 되라고 강정자를 성자라고 부르네. (웃음) 강정자!「예.」아기 낳고 왈카닥 하게 된다면 앞으로 넘어지려고 그래, 뒤로 자빠지려고 그래?「앞으로 넘어지려고 합니다.」그래, 그래, 그래!

아기 안 낳고 공 안 들일 때는 늙어 죽게 된다면 앞으로 넘어지려고 그래요. 내가 요즘에 느끼는 것이 ‘이야, 산모가 이랬겠구만.’ 하는 거예요. 속 알맹이 찼던 것이 다 흘러가니까 앞으로 넘어질 수밖에. 앞으로 넘어지려고 할 때는 발 앞에 뒤떨어지면 안 돼요. 넘어지게 된다면 발이 뒤에 가겠나, 머리가 뒤에 가겠나? 아, 물어보잖아요? 상식인데 그것도 모르는 녀석들이 어디 있어요.

머리가 앞에 가겠나, 뒤에 가겠나?「앞으로 갑니다.」왜 앞에 가야 돼요? 경계선을 넘어야 돼요. 넘어질 때는 경계선을 넘어야 돼요. 지상세계와 영계에 경계선이 있는데 넘어질 때 앞으로 넘어져서 머리라도 걸려서 넘어가야지, 그냥 뒤로 넘어가면 사탄이 그냥 그대로 관심도 안 가져요. 그건 지옥 밑창에 떨어질 건데.

영계에 갈 때 머리가 경계선을 넘어가야

죽게 되면 무슨 사자가 온다고?「저승사자입니다.」저승사자가 뭐예요? 저승에 산다는 거예요. 저승이 뭐예요? 영계 아니에요? 그것을 왜 또 저승이라고 해요? ‘밑 저(底)’ 자하고 ‘이길 승(勝)’ 해서 저승, 저승사자예요. 사탄을 상징하는 거지. 타락한 인간을 데려갈 때 사탄이 먼저 와요. 저승사자가 왔다가 그다음에 선한 사자예요.

그래서 종교가 필요해요. 경계선 너머에 예수라든가 종주들이 있는 거예요. 저승사자가 와 가지고 경계선을 넘어서지 못하면, 굴러가는 데 있어서는 앞에는 담이 있고 절벽강산이고 날아가야 돼요. 점핑하지 않으면 안 될 텐데, 그것이 무서워 가지고 뒤로 궁둥이를 빼면, 아무리 이마로 넘어져도 경계선을 못 넘으면 저승사자가 업어 간다는 거예요.

경계선을 넘기 위해서 세상에서 아득바득하는 거예요. 저승사자가 볼 때 경계선을 중심삼고 배때기, 발가락, 모가지라도 들어가게 된다면 말이야, 사람이 제일 중요한 것이 머리지? 머리가 경계선을 넘어가야 된다구요.

예수도 죽은 후에 무덤이 문제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지? 모세도 광야에 있어서 자기 고향 땅에 묻어 달라고 한 거예요. 국경을 넘기 위해서 싸움을 했어요. 영계와 육계의 경계선을 못 넘어 가지고 출애급해 가지고 40년 동안 얼마나 비참해요? 여리고 성을 눈앞에 바라보면서 못 들어갔어요. 열두 지파가 죽이기 위한 싸움을 한 거예요. 그게 천국에 들어가겠나? 싸우는 패는 천국에 못 들어가요. 절대신앙이지.

구약역사 가운데 절대신앙, 한 일족의 한 나라의 왕이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면 왕 하나로 말미암아 그 나라를 그 일족을 도말해 버렸어요. 안 죽이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그게 다 뭔 줄 알아요? 여러분이 끝날에 가야 할, 저승사자, 하늘의 천사를 쫓아내고 저승사자가 온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한 핏줄에, 천사장의 핏줄에 천사가 올 수 있어요? 더럽혀진 죄지은 것에.

그래서 종교 믿는 사람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아담 창조와 마찬가지로 천사장을 창조하는 거예요. 타락한 천사장이 핏줄을 더럽힌 것을 집어치우고 새로이 아담과 같이, 아담 아니에요? 아담 해와, 그다음에 뭘 따먹지 말라고? 따먹지 말라는 것이 뭐예요? 둘 앞에 하나님이 권고할 때 ‘너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했는데, 따먹는 게 뭐이겠어요?

아담 해와, 아담은 담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가정에 있어서 바람피우는 도적놈의 새끼들! 여자들이 바람을 많이 피워요, 남자들이 바람을 많이 피워요?「남자들입니다.」여자들은 바람피울 생각이 없나? 있지만 못해요. 사탄권 내에 있기 때문에 그건 배때기 째 버려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하는 거예요. 당장에 사탄을 잘라 가지고 하는 거예요. 여자는 못 하게 돼 있어요.

여자는 바람도 한번 피우지 못하고, 바람피우는 도적놈의 새끼들에게 얼마나 천대를 받았어요? 살아서 여자 앞에 저승에 데려가는 저승사자예요, 남자가. 소문난 동네가 나쁜 동네라고 소문날 때 시집갈 수 있는 여자가 있다면 그 동네에 사는 남자한테 시집간다면 시집가고 싶겠나? 도적놈, 산적만이 살고 있는데. 딱 그래요.

저승사자, 그다음에 천승사자! 천사가 와서 끝까지 협조해야 돼요. 저승사자보다 높은 자리까지 데리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쓰러질 때 경계선을 넘어가서, 경계선 이전에 다 떨어져 있어요. 못 넘어요.

핏줄 때문에 타락했다는 것이 천리

아기를 많이 낳는 것이 화가 아니에요. 앞으로 쓰러지더라도 손이 뒤를 짚나, 앞을 짚나? 쓰러져 가지고 대가리를 치더라도 뇌신경이 터지지 않아요. 쓰러지게 되면 손이 어드렇겠나? 손이 가만히 있나, 앞으로 짚겠나?「앞으로 짚습니다.」앞으로 짚고 있으니 저승사자는 벌렁벌렁 기어 넘어가라는 거예요.

절대신앙, 우리 통일교인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나는 절대사랑, 복종이다. 넘어가자.’ 하면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런 길을 가고 있어요. 그런 준비예요. 세상만사가 무슨 탄식이 없이 평안해요? 수작들 그만두라는 거예요.

쓰러질 때 앞으로 쓰러져 가지고 이마를 까 버릴 거예요, 뒤통수를 깔 거예요? 사탄이 와서 뒤통수를 까요. 급소가 여기에 있다구요, 이마보다도. 이마는 받게 돼 있어요. 받으면 무엇이든 힘을 다 하게 되면 바람벽도 뚫어지는 거예요. 당수하는 사람들은 이마로 받아 가지고 돌도 깨지?「예.」그렇다는 거예요.

이런 손을 가지고 ‘이얏!’ 하게 되면 땅에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나님 보좌 꼭대기를 딛고도 올라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막강한 힘을 한꺼번에 압축하게 되면 그 힘을 치면…. 기합을 줘야 돼요, ‘이얏!’ 하고. 죽을 때도 기합을 하며 죽는 거지? ‘으음!’ 하고 죽는 거예요. ‘후우!’ 하고 죽든가. 숨을 내쉬든가 들이쉬든가 둘 중에 하나예요.

여자가 남자를 따라가야 되겠나, 남자가 여자를 따라가야 되겠나? 남자가, 하나님의 손자로 태어난 그 손자가 누구 손자냐 하면 하나님의 손자가 핏줄이 달라졌어요. 사탄의 손자예요. 간단한 거예요.

그런 말을 어떻게 하느냐? 타락하기 전에 아들딸을 낳았나, 타락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나?「타락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습니다.」쫓겨난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을 때, 쫓겨나 가지고 어디 갔겠나? 누구 찾아갔겠나? 사탄을 찾아갔어요.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은 심각하게 ‘저놈의 자식, 저리 갔구만.’ 하는 거예요. 전 천사세계가 반대하는 골짜기에 들어가서 바로 얼굴을 돌아볼 수 없으니 거꾸로 돌아서는 거예요. 마주볼 수 없어요. 싸울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시엘이 악한 천사장 됐으니 가브리엘 천사 미가엘 천사 앞에는 누시엘이 잘 했다고 면접할 수 없어요. ‘이놈의 자식아, 우리까지 망쳐 놓은 이 죄인!’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 편 천사, 수천 수만의 천사들이 사탄이 무서워서 돌아섰겠나, 사탄이 돌아섰겠나? 돌아서 가지고 보이는 앞에 섰겠나? 대결하겠다고 하겠나? 보이지 않는 구덩이 아니면 산 고개를 넘어갔겠나? 물어볼 것도 없어요. 평지에 구덩이가 있으면 구덩이에 숨고, 산이 있으니 산 넘어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을 말할 때 간나, 간나, 간나, 그놈의 간나! 고개를 넘어갔나? 숨어 버렸나? 그러니까 ‘간나’라고 하잖아요? 남자에 대해서 ‘간나’라고 하나? 남자는 ‘자식’이에요. 자식이 뭐예요? 자식을 잃어버린 거예요. ‘아들 자(子)’ 자고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쉴 식(息)’ 자 아니에요? ‘아들 자’ 자의 자식, 자식이 못 됐다는 얘기예요.

간나 자식! 욕할 때 ‘자식 간나’라고 하나, ‘간나 자식’이라고 하나?「‘간나 자식’입니다.」넘어간 간나가 문제 되어서 자식을 쉬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쉴 식(息)’ 자, 자유라는 자(自) 자에 ‘마음 심(心)’,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식’ 자예요. 타락해 가지고 마음대로 해 가지고 그 ‘식’ 자를 갖다 붙여서 ‘자식’이라구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부모 앞에 자식이 돼 있나, 천식이 돼 있나? 하늘나라의 충신이 돼 있나? 효식이 돼 있나? 왜 자식이라고 했어요? 여자가 간나 됐으니 아들을 잃어버려야지. 쉬는 것 아니에요? 그거 ‘쉴 식(息)’ 자예요. 자식을 잃어버렸다는 것 아니에요? 둘이 짝짜꿍 됐으니 뭍에도 같이 가고, 산 너머에도 같이 갈 수밖에 없다구요. 누구를 따라갔겠느냐 이거예요. 핏줄을 따라갔지.

핏줄 때문에 타락했다는 것이 천리라면 문 총재 말을 의심한 녀석은 천리의 위배자예요. 여기에 기성교회 장로, 무슨 장로, 대통령, 세상 가짜들을 앞으로 영계에서 데려가요. 지금까지는 그것을 구해 주기 위해서, 가인을 구해 주기 위한 것이 뭐예요? 가정 때문에 가인을 구해 주는 거예요. 안 그래요? 거꾸로 복귀해 올라가야 돼요.

참부모가 필요하면 세상을 구해 줘야

복귀하려면 누구부터 복귀해야 되겠나? 해와부터예요, 아담부터예요? 아담부터 복귀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뭐냐 하면, 메시아가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 되는 참부모라는 거예요. 본래 참부모라는 말이 필요하지, 타락했기 때문에…. 참부모면 그만이지 왜, 구세주가 뭐예요? �! 그다음에 또 메시아? �! 그다음에 또 재림주? �!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쫓아 버렸으니 죽였으니 다시 올 수밖에. 재림주예요. 재림주 돼 가지고 그다음에 세상을 구해 가지고야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참부모가 뭘 주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복을 맡겨 주기 위한 것이 참부모예요. 잃어버린 것을 찾아주는 게 참부모 아니에요?

여러분은 메시아가 필요해요, 참부모가 필요해요?「참부모입니다.」참부모가 필요하면 세상을 구해 줘야 돼요. 세상을 지옥으로 끌고 들어간 것이 누구예요? 천사장이에요. 천사장이 했으니 세상을 구하겠다고 ‘이놈의 세상아, 망해라.’ 한 것이 기독교인들이에요. 종교인들이 ‘세상아, 망해라.’고 수천년을 기도해 나왔다구요. 망하라고 망하나?

그럴 때가 돼 가지고 다 필요해요. 끝에 가서 돌아서는 거예요. 천국에 꽉 찰 수 있게끔 될 것이었는데, 지옥에 꽉 차서 지옥도 넘쳐 버릴 수 있는 거예요. 밤에 들어가서 웅성거리다가 실낱같은, 반딧불 같은 빛을 바라보고 어두운 가운데, 어두운 데서 살던 녀석은 눈도 조그매지는 거예요.

바다 밑에 사는 고기들은 눈도 없다구요. 그런데 갑자기 나오면, 명태 같은 것은 수백 미터 깊은 데서 나오면 들어갔던 눈알이 후닥닥 뛰쳐나와 가지고 눈 감을 생각도 필요 없게 끝장 보는 거예요. 깊은 데 고기를 잡으면 눈알이 뛰쳐나오지?

그러면 지옥 중에 변두리에 가 있는 사람들의 눈알이 뛰쳐나오겠나, 안 나오겠나? 갑자기 나오게 되면. 눈시울이 뜨겁지? 눈이 시린 것을 알아요? 눈이 시리면 가려야 돼요. 새까만 곳에서 조그만 반딧불을 보면서 살던 것이 빛이 완전히 나오게 되면 눈알이 뛰쳐나와요. 눈이 볼 수 없어요. 볼 수 없으니까 ‘에라, 모르겠다.’ 해서 빛 꼭대기에 올라가기 때문에 눈알이 뛰쳐나온다는 거예요.

낚시질해 봤어요? 명태 같은 깊은 데서 사는 것을 잡으면 갑자기 끌어올리면 눈알이 툭 나와요. 제주도에 가 가지고 무슨 돔?「옥돔입니다.」옥돔은 빨리 끌어올리면 뉘시깔이 뚝 나와요.

여러분이 어두운 데 갔다가 천상세계의 빛 가운데 쑥 나오게 되면 눈깔이 뛰쳐나오겠나, 눈깔이 들어가겠나?「튀어나옵니다.」튀어나오는 거예요. 얼마나 눈이 시어 가지고 견디지 못하고 ‘아이쿠, 뛰쳐나가는 것이 낫다.’ 해서 뛰쳐나온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거짓말을 하나.

글이라는 것은 양심이 직고하는 표시

저승사자, 우리는 무슨 사자예요?「천승사자입니다.」천승사자, 타락하지 않은 사자예요. 사탄에 대해서 하나님이 말하기를 ‘저놈을 때려잡아라.’ 하면, 하나님이 때려잡으라고 하면 수많은 천사들이 천사장 목을 자르고 묻어 버릴 텐데, ‘잘라라.’ 못 해요. 자를 수 있는 것이 아담이에요. 알겠어요? 아담이 졌지? 천사장에게 진 사람을 갖다가 하나님의 아들딸을 삼을 수 있어요? 여자들!「예.」답을 해야지, 물어봤는데. 심각한 얘기예요. 놀이놀음 얘기가 아니에요. 사실이 그래요.

그러니 타락원리를 모르고 역사니 평화니 이상이니 꿈을 꾸지 말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벌써 공자가 말하기를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했어요. 하나님이 수천만년 동안 인간들이 죽기 전에 살아 있었는데 왜 지금 죽어 가고 있어요? 무엇이라고 가르쳤나, 유교 사상은?

유교의 전통이 사상이 뭐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본래 근본에 있는 것은 하나님이 가는 천도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요, 이 우주는 천도를 가는 것이 상식적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사람이 가야 할 벼리 길은 뭐냐 하면 삼강오륜이에요.

삼강오륜(三綱五倫)이 뭐예요? 제1강?「군위신강(君爲臣綱)입니다.」제2강?「부위자강(父爲子綱)입니다.」제3강은?「부위부강(夫爲婦綱)입니다.」그게 뭐예요? 충신, 부모 효자, 부부 아니에요? 삼강이에요.

오륜은 뭐예요?「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입니다.」부자가 유친이에요? ‘친(親)’이 ‘설 립(立)’ 아래 ‘나무 목(木)’ 하고 말이야, 나무는 서 있어요. 서 있는 나무를 보는(見) 것이 ‘친’ 자예요. 그렇잖아요? 서 있는 나무, 그거 맞는 말이에요. 나무가 천지 이치를, 이게 거꾸로 됐어요. 이렇게 돼야 할 텐데 하늘나라가 거꾸로 됐다 이거예요.

부자?「유친입니다.」유친이 되겠나? 거꾸로 서 있는 나무를 보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개념이 하나도 없어요. 부자유친, 그다음에는 군신유의, 군신이 유의예요? 나라님하고 신하하고 유의가 뭐예요?「의를 지키는 것입니다.」

의가 뭐예요? ‘의(義)’ 자는 ‘양(羊)’ 아래 ‘나(我)’를 써요. 희생하는 나다 이거예요. ‘선(善)’도 ‘양 양(羊)’ 여기에 해 놓고 칼침을 맞았어요. ‘미(美)’도 ‘양 양(羊)’ 아래에 ‘큰 대(大)’예요. 이상하지?

글이라는 것은 양심이 직고하는 표시예요. 새빨간 거짓말!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새빨간 거짓말이다. 새빨간 공산당은 거짓말한다 그거 아니에요? 희랍사상은 투쟁으로써 하나된다고 하는데, 투쟁으로써 하나돼요?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여러분, 사람이 죽어 쓰러지면 뭐라고 말하나? 깨끗이 하얗게 뻗었다 이거예요. 죽었을 때 그래요. 뻗었다는 거지. 살아 있을 때는 깨끗이 살았다. 깨끗한 것은 하얗지? 세탁할 때 깨끗이 씻으면 뭐가 되나? 표백이 되지? 하얘지는 거예요.

죽게 될 때 눈이 하얘지면서 죽지? 뒤집어지면서. 눈이 하나님 대신인데 하나님이 떠났다는 거예요. 이것이 3대 초점이 없어져요. 검은자위, 중간자위, 흰자위예요.

이 눈이 혼자만 움직이나, 둘이 같이 움직이나? 같이 움직이나, 안 움직이나?「같이 움직입니다.」그러면 눈도 마음대로 움직이고 눈썹도 깜박깜박 마음대로 움직이는데 눈하고 눈썹하고 보조가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깜박깜박하는 것은 천 사람 만 사람 보조 안 맞는 것이 있어요? 눈을 뜨려고 할 때 눈 끝에 먼지가 와서 붙으면 깜박하겠나, 안 하겠나?「합니다.」안 하지. 눈이 뭘 하기 위해 있어요? 먼지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철창과 같이 아무것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파수꾼이 눈썹 아니에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여기에 눈썹 나오기가 얼마나 힘들었겠나?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일렬로 이렇게 된 거예요. 여기에 있는 것은 나오더라도 한데로 뭉쳐요. 먼지가 들어오더라도 눈이 큰 데로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눈이 이렇게 해 가지고 끄트머리는 아래위로 막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깜박할 때는 이 눈썹끼리 교차되겠나, 안 되겠나?「됩니다.」교차도 되지만 맞붙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눈이 깜박하면 무엇 때문에 깜박하는 거예요? 먼지가 들어와서 눈에 닿지 못하게 조금만 해도 깜박하는 거예요. 한번 해 보라구요. 손을 대 보라구요. 지금은 손으로 만진다고 생각해서 그렇지, 생각 안 하고 해 보라구요. 싹 하면 벌써 깜박한다는 거예요. 얼마나 빠른지 여기에서부터 눈에 들어가기 전에 깜박해 버린다구요.

인의예지에 대한 해석

‘이야, 눈썹 하나님!’ 해 봤어요? (웃음) 물어보는 거야. 웃을 게 아니야, 이 쌍것들아! 쌍 것이 나쁜 게 없어요. 쌍쌍이 됐으니 둘이 좋아하는데 키스하는데 사방에 눈뜨고 돌아볼 수 있어요?

내가 옛날에 플로리다에 갔는데, 이놈의 자식들 둘이 붙어 가지고 한 시간 차를 기다리는데 쉬러 간다고 갔는데 한 시간을 15분 남기고 돌아왔는데도 아직까지 붙어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웃음) 내가 어드런 녀석인가 보니까 젊은 놈들이더라구요. 젊은 놈은 그거 좋아하는 거예요. 좋아해요, 나빠해요?「좋아합니다.」

연애 좋아하는 것이 누구예요? 연애를 쓰게 되면 말이야, 한자로 그냥 쓰면 ‘해 년(年)’ 자하고 ‘사랑 애(愛)’ 자예요, 연애! 그렇게 쓸 수 있어요. 해가 뜨고 지는 것을 모르고 붙어 다니는 것이 연애 아니에요? (웃음) 그런 해석을 선생님이 얼마나, 한자는 해석이 안 되는 것이 없어요.

‘희(犧)’ 자는 ‘소 우(牛)’ 변에 ‘양 양(羊)’ 아래 ‘빼어날 수(秀)’ 자 옆에 창 과(戈)를 한 거예요. 희생될 수 있는 대표적인 것, 땅이 기억할 수 있는 것이 ‘희’ 자예요.

희생을 좋아해요? 삼강오륜을 좋아해요? 인의예지, 인의예지예요?「인의예지입니다.」예지예요, 의지예요?「예지입니다.」예지가 뭐예요? ‘예’ 자가 뭐예요? 무슨 ‘예’ 자예요? ‘예도 례(禮)’ 자지?「예.」‘보일 시(示)’ 변에 ‘풍성 풍(豊)’ 자예요. 모든 세상 것을 감시하는 것을 말한다구요. 예지,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지(智)’ 자는 뭐예요? ‘알 지(知)’ 아래 날 일(日)이에요. 시간 시간을 아는 것이다 이거예요.

인의예지, ‘의(義)’ 자는 뭐이라고? 희생하는 것을 말해요. 그다음에 ‘인(仁)’ 자는 뭐이라고? 두(二) 사람(?)이 희생을 해 가지고 예지예요. 예지가 뭐이라고? 세상만사 감시해 가지고 고장나지 않을 것을 땅 앞에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인의예지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인성지강이라. 요즘에 교육을 인성교육이라고 그러지?「예.」충신의 도리, 그다음에 성인의 도리, 그다음에?「성자의 도리입니다.」그다음에? 가정에 들어가면 뭐예요?「효자입니다.」효자, 나라에서는?「충신!」세계에서는?「성인!」하늘땅에서는?「성자!」

그 첫 번이 효자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하늘땅을 주고도 바꾸지 않게끔 자기 일신이 먼저 희생되어서 사는 사람을 효자라고 해요. 총알이 날아오면 효자는 여기에 맞아 죽으려고 딱 대야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가슴, 그다음에 생식기예요. 총을 맞더라도 제일 중요한 세 곳을 맞으라는 거예요. 이마 맞고, 그다음에 심장 맞고, 그다음에 뭐이라고?「생식기입니다.」그것이 터져 나가야 돼요.

원리를 깨치기 위해서 수고를 했다는 것을 알아야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한정이 없고, 오늘 훈독 시간이 무슨 시간인지 모르겠구만. 내가 연구한 깊은 내용들을 얘기하게 되면 여러분이 가서 팔아먹기 좋지. 어디 가서 ‘하하하하!’ 하고 웃으면 ‘왜 웃소?’ ‘동산을 보니까 사슴새끼가 좋아하누만. 키스하고 있다.’ 말하면 바라보겠나, 안 바라보겠나?

말하다가 내가 질 것 같으면 ‘하하하하, 저 동산에서 사슴이 키스를 하고 있다.’ 하면 보고 싶겠나, 안 보고 싶겠나?「보고 싶습니다.」말을 멈춰요. ‘야 이 녀석아, 뭘 보고 있어?’ 나한테 묻기 전에 대답해라 이거예요. 말을 돌리는 거예요.

임기 무슨 변?「응변입니다.」임기응변 할 줄 알아요? 여자 셋이 가는 앞에서 ‘아이고 배야, 아이고 배야, 아이고 배야!’ 배가 꾸르륵, 꾸르륵, 꾸르륵 해서 궁둥이를 내 가지고 왈카닥 똥 싸 버리면 여자들이 손수건 있으면 손수건, 씻을 것 있으면 씻을 것을 내주겠나, 안 내주겠나? 여자들! 이렇게 해도 좋고, 저렇게 해도 좋아요?

남자는 자식이라고 하는데, 여자는 뭐예요?「‘간나’입니다.」여식이지. 여식도 되잖아요? 자식 됐으니. 여자가 마음대로 하면 바람피우는 것 아니에요? 자리에 누워 가지고 ‘누구도 와라.’ 그 말 아니에요? 쉬는 거예요. ‘쉴 식(息)’ 자지?「예.」바람잡이라구요.

교주가 앉아서 이런 얘기를 하니까 안됐지만 원리를 깨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를 했다는 거예요. 사서삼경에도 없어요.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이에요? 부부끼리 사랑이라는 말도 없고 부부유별, 장유?「유서입니다.」그건 맞아요.

삼강오륜이 뭐예요? 우주의 원칙은 나타난 세계의 근원이라고 해 가지고 태극 무슨 극 십간 십이지를 알아요? 이게 열이에요. 십이지는 이거예요. 주역에서 남자가 십이고 여자는 열 둘이에요. 상대라구요. 뭘 헤어 보나?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가 있고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십간 십이지 아니에요? 그것을 주역이 풀어 나간 거예요.

요즘에 ≪정감록≫하고 뭐?「≪격암유록≫입니다.」≪격암유록≫이 십간 십이지를 풀어 나간 거예요. 주역을 풀이해야만 예언을 풀 수 있다는 거예요. 요즘에 미국의 과학자들도 ‘이야, 주역이 과학의 모든 움직이는 것하고 딱 맞다.’ 이거예요. 요즘에 그것을 발견했어요.

그런 얘기를 한번 하면 좋겠지? ≪격암유록≫ 번역하지 않았어?「예.」통일교회에 별스러운, 요사스러운 사람들이 와서 앉아 있다구요. (웃음)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얘기해 가지고 어디 가든지 선생님 소리 듣고 나오지, 욕을 먹고 쫓겨나지 않아요. 나도 어디 다니면서 사랑방에 가서 밥을 얻어먹고 할아버지 쌈짓돈까지 빼앗아서 내가 점심 사 달라면 사 줄 수 있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러면서 살아왔어요.

그래서 문 총재한테 이기는 사람은, 미국의 돌이라는 곰배팔이 병신, 팔 다리 병신이 문 총재를 감옥에 집어넣어서 유명해졌다고 해서 대통령 해 먹으려고…. ‘이 자식아, 죽어!’ 한 거예요. 그 사람을 유엔에 가서 만났어요. 문 총재가 하는 대회의 심부름꾼으로 와 앉았지. 심부름꾼으로 와 앉아 있는 것을 원수인데 내가 쳐 버려야 되겠나, 보호해야 되겠나? 잔칫날 거지가 담을 넘어 들어왔더라도 거지를 때려잡겠다고 깡패를 동원하면 그 잔치가 파탄 벌어져요.

원수인 줄 알면서, 그 자식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지만 통일교회가 없어진 것이 아니에요. 오늘날 유엔에서 선생님이 세계적인 대회를 하는데 자기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문 총재 보호를 받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니 체면 불구하고 나타난 거예요. 회개하는 자를 다시 까는 사람은 그 후손이 일어나 가지고 쳐 버리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기성교회에 대해서 회개만이 아니에요. 자기들을 위해서 울며 기도하고 정성들였는데 얼마나 밟아치웠어요? 밟아치운 그 후손들이 망하겠나, 흥하겠나? 흥하겠나, 망하겠나?「망합니다.」망하게 돼 있는데, 문 총재는 후손들을 위해서 사랑을 가지고 조상들을 보호해 나왔어요.

교통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것이 오토바이

지금도 기성교회 비밀을 내가 이렇게 알고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의 모든 자료, 당장에 일주일 이내면 기성교회 목사들을 수꾸대에 달아 가지고 하만을 죽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야, 이럴 수 있는 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일본 나라도 3주일이면, 우리가 세계적으로 언론계를 움직이게 되면 3주일이면, 2주일 14일 이내에 다 벌꺼덕 뒤집어엎어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사나이가 이게, 어이쿠! 새빨갛게 거짓말을 하는데, 새빨갛게 죽는다고 생각하지? 문 총재가 죽는다고 했지만 안 죽어요.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하얘 가지고 죽는다고 했지만, 죽을 게 뭐예요?

선생님 암살계획을 해 가지고 3면에서 포를 겨누고 있는데, 선생님이 그리 안 가요. 안가(安家), 편안한 집을 찾아가지. 안가 아니에요? 안 가니까 죽나, 사나?「삽니다.」어떻게 안 가요? 그렇게 안 가게 돼요.

여러분, ‘안 가’ 하게 되면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 효자 될 사람이 ‘안 가’ 하면, 안 가면 어떻게 되나? 역적이 되고, 죽을 사람이 ‘안 가’ 하면 어떻게 되나?「삽니다.」죽을 사람이 살면 되겠나? 세상에 그렇게 거짓말해 가지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공산당 가운데 그런 사람이 많을 거예요. 요즘에 보수세계의 대가리를 자른다고 하는데 자기 눈부터 빼야 되고, 대가리부터 빼야 되는 거예요.

정당을 해 가지고 굶고 배고픈 사람이 밥을 위해서 산다고 하는 패들이 공산당인데, 그들이 저금통장을 보고 배고플 때 그 저금통장에서 마음대로 찾아다가 밥을 사 먹고 싶겠나, 안 사 먹고 싶겠나? 여러분이 아무것도 모를 때에는 밥을 사 먹겠나, 안 사 먹겠나? 말해 봐요. 다 사 먹게 돼 있지. 보수세계를 때려잡겠으면 자기들 눈부터 빼야 돼요. 보수세계 다리를 자르려고 하는데 자기들 눈이 뽑히고 대가리가 날아간다는 거예요. 반대예요.

아, 이거 종새끼들이 왕을 해 먹겠다는 거 아니에요? 노동조합이 뭐예요? ‘노’ 자가 무슨 ‘노’ 자예요? ‘편안할 노’ 자예요, ‘수고로울 노(勞)’ 자예요?「‘수고로울 노’ 자입니다.」‘동’ 자는?「‘움직일 동(動)’ 자입니다.」움직이는 거예요. 제일 비참하게 움직이는 조합이에요. 종새끼들이 모였어요.

그래서 그게 뭐냐 하면, 복수를 하기 때문에 빨간 피를 봐야 돼요. 피를 보는 데는 무엇으로? 낫으로 골을 까서. 그게 소련기 아니에요? 교통신호에서 빨간 불에 걷나, 파란 불에 걷나? 빨간 신호, 그다음에 뭐예요? 길에서 빨강이면 가지 말라는 것 아니에요? 그다음에?「노랑입니다.」노랑은 봄을 상징하는 거예요. 꽃이 하얘지기 전에 봄에 노랑 빛을 갖는 거예요.

그다음에 파랑이에요. 그것은 안전을 상징하는 거예요. 가도 괜찮다는 거예요. 갈 때는 뭐가 움직이나? 빨리 달리는 차들이 먼저 쉬어야 돼요, 아무리 재간이 좋더라도. 왕이 지나가니까. 왕이 지나가니 빨갱이가 왕래할 수 있어요? 아무리 못 간다고 했지만 말이야 망해 버려요. 없어지는 거예요.

다 걸으면 교통신호가 필요해요? 아줌마들이 주말 되면, 토요일 되면 일주일 먹을 것을 사러 시장에 갈 때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신호등은 지켜야지, 거꾸로 했다가는 제멋대로 했다가는 언제 죽어 버릴지 몰라요. 빨리 가는 것은 다 받아 버려요. 자전거가 받아 버리고, 그다음에 오토바이가 받아 버려요. ‘오도’가 뭔지 알아요? 오도바이! (웃음) 파수꾼을 말해요, 오도바이. 그거 그렇지 뭐. 오도가 왜 오토바이예요?

교통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것이 자전거예요, 오토바이예요, 자동차예요?「오토바이입니다.」알긴 아누만. (웃음) 이게 이렇게 달려야 할 텐데 이렇게 간다는 거예요.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어요. 차도 벤츠든 비 엠 더블유(BMW)든 ‘내 방귀 가스나 먹어라.’ 하고 ‘빵빵빵빵’ 하는 거예요. 그거 실감이 나요. 저러다 망한다 이거예요.

오토바이 타고 신나게 달릴 때는 혼자 타나, 꽁무니에 무엇이 하나 달라붙어 가지고 다니나? (웃음) 그러면 여자는 힘을 주고 버티는 거예요. 남자가 뱃심을 쓰는데 자기 마음대로 잡아당기면서 버티면 사고가 생기는 거예요. 잡아당기고 잡아당기면 등이 까부라져 가지고 멀리 보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둘이 죽으면 영계에 같이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천만에! 완전히 갈라지는 거예요.

자동차(自動車), 스스로 움직이는 차가 왜 그렇게 마음대로 못 해요? 교통신호에 자동차가 먼저 서나, 오토바이가 먼저 서나? 갈 사람 앞에서 딱 서는 거예요. 자동차가 움직이는 차인데 왜 서요? 달리지. 마음대로 달릴 수 있나? 법이 있어요. 얼마만큼으로 달렸느냐 하는 그 속도에 따라서 재판의 형이 달라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오토바이를 사서 탄다면 어느 차든지 어느 오토바이든지 절대 지지를 않아요, 성격이. (웃음) 그래서 차 운전, 차는 세 시간이면 내가 운전할 수 있어요. 어디로 몇 도 꺾으라고 할 때 그렇게 안 하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운전을 잘 하는지 못 하는지 한 4킬로미터만 달려 보면 ‘이 녀석, 위험하구만.’ 벌써 알아요.

빨리 달려 가지고 나보다 앞서는 녀석이 있으면 따라가서 따라오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차도 좋은 차를 타야 돼요. (웃음) 아, 정말이에요. 독일에 가서 아우토반에서 달리게 될 때 내가 어디 가든지 1등을 했어요. 3백 킬로미터까지 나갈 수 있는데 280킬로미터, 3백 킬로미터 다 안 나가더라구요. 280킬로미터예요. 그건 부딪치면 날아가는 거지 뭐. (웃음) 날아가서 영계에 들어가는데 자기도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경쟁하다가 뒤에 따라오던 녀석이 소리를 치고 앞서면 기분 나빠서…. ‘왜 따라가다가 죽었소?’ ‘당신 같으면 젊은 기백을 가진 녀석이 지고만 있겠느냐? 좋은 차인데 힘껏 달리다가 운전수가 조금 잘못해서 여기에 왔지, 내가 운전을 했으면 날아다니면서 부딪치지 않을 텐데.’ 하는 거예요.

한국말은 발음 못 할 것이 없어

이제 돌아가야 되겠다구요. 어디에서 갈라져 나왔어요? 여자가 먼저 나와야 되겠어요, 남자가 나와야 되겠어요?「남자가 나와야 됩니다.」아, 여자들이 답변해 보라구요. 남자가 먼저 나와야 되겠나, 여자가 먼저 나와야 되겠나?「남자입니다.」알긴 아누만.

왜 남자가 먼저 나와야 돼요? 나는 편안히 가야 되겠으니까. 여자라는 것은 남자를 이용해 먹는 가식의 왕이에요. 여러분이 남편을 다 이용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힘이 부족하니 ‘아이고, 높은 선반 위에 있는 것을 내려 주소, 내가 키가 작으니까.’ 하고 ‘아이고, 이 무거운 것을 들 수 없으니까 좀 들어 주소, 들어 주소.’ 하는 거예요. 부려먹기 딱 좋아요. (웃음) 부려먹다 보니 습관이 돼 가지고 그거 안 하고는 못 살겠다, 이혼하겠다는 것이 여자들 아니에요?

이혼이 뭐예요? 놀라서 도망갈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혼이 나서 도망가는 것이 이혼 아니에요? 그렇게 쓰면 딱 좋겠더라구요. 한문이 생겨서 그렇게 못 쓰지 말이야 국문인지 언문인지, 언문이라고 하나, 국어라고 하나?「언문입니다.」말의 글이에요. 말은 속에서 나오는 것으로 기호문자가 아니에요, 표상적 문자가 아니에요. 한국 글자는 발음 못 할 것이 없어요. 로마자니 무엇이니 형상을 표시한 문자는 한계가 있어요.

언문이라고 했다구요. 언문이 무슨 말이에요? ‘말씀 언(言)’ 자에 ‘글 문(文)’ 자 아니에요?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에요. 마음에서 발표,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니 새소리, 새한테 사람이 지겠나? 무슨 새소리도 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이에요. 한국말은 49억, 또 49억이에요. 죽으면 49재를 하는데 49억의 발음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말 가운데는 양심의 말, 언문이라고 하는 말의 말, 글자로 표시하는 말 가운데 한국말을 당할 수 없어요. 한국에 남겨진 것은 그거예요. 마음에 직고하는 말을 쓴다는 거예요. 새가 울게 되면 ‘아이고, 저놈의 새가 얼마나 잘 우느냐?’ 해서 ‘지지배배’ 하는 것도 흉내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흉내내는 데는 한국 사람을 못 당할 거예요. 내가 원숭이 띠지만 옛날에 흉내도 잘 냈어요. (웃음) 하다 보니 재수가 없어요. 내가 형무소에서 장편소설을 매일같이 한 편씩 읽어 줘 가지고 불쌍한 사람을 위로도 한 거예요. 글 짓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설교 같은 것은 몇 시간이고 수십 시간이고 문제가 아니에요. 형용사 동사 명사만 활용하면, 갑자기 셋을 바꿔치더라도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한국말이 그래요.

발음이 ‘어허동동’이에요, ‘어허둥둥’이에요?「‘어허둥둥’입니다.」‘둥둥’은 어허둥둥, 궁둥이를 ‘둥둥’ 두드리라는 거예요. (웃음) 좋다고 이래 놓고 바른쪽을 이러면 왼손은 궁둥이를 두드리라는 거예요. 그래야 춤이 되는 거예요. 노래가 된다는 거예요. 무슨 지고! 어허둥둥, 지고! ‘지고’가 뭐예요? 지극히 높다는 말 아니에요?

땀의 제일 왕초 길

선생님이 어디 가서 농담도 하려면 잘 하지만 하지를 않아요. 30세 전까지 입을 다물고 침묵을 지켰어요. 내가 일생 동안 말해 먹고 살아야 할 텐데 말하기 전에 지금까지 침묵을, 얼마나 말하고 싶은 것이 간절하냐? 속으로 구상해라 이거예요. 30세까지는 침묵을 지켰어요. 30세까지 침묵을 지키려니까 제일 힘든 것이 배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어요. 배고프니까 침묵을 지키기 힘들어요. 배고픈 날 배고픈 가운데서 밥 얘기를 안 해요. 침묵을 지킨 거예요. 그러니 생각을 많이 해요.

낚시를 좋아하는 것도 하루 종일 앉아 가지고, 앉은자리에서 깡통 하나 갔다 놓고 오줌 마려우면 허리춤에서 빼 가지고 찍 해 버리고 바닷물에 던져 버리면 바닷물의 고기들이 몰려와요. ‘야 이거 물이 짠물인데 이상하다.’ 해 가지고 거기에 가래침만 뱉게 되면 순식간에 고기가 올라오는 거예요. 이야, 나는 싫어서 뱉었는데 작은 고기들이 경쟁해 가지고 삼키고 큰 놈이 와서 그 고기 새끼들을 잡아먹더라구요. ‘이야, 세상만사가 이렇게 돼 있구만.’ 그랬다구요.

좋아하는 놈이 먹으려고 하는데, 먹는 놈을 잡아먹고 있다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먹이사슬로 하늘이 균형 취하고 있기 때문에 그건 그럴 수밖에 없다구요.

자, 여자여!「예.」왜 태어났어요? 왜 태어났어요? 답변해요. 왜 태어났어요? 잘 살기 위해서. 왜 잘 살아야 돼요? 좋기 위해서. 우리 ≪원리강론≫ 서론에도 좋기 위해서 산다고 했잖아요?

여자가 제일 좋은 것이 뭐예요? 미인 미인끼리 만들어 가지고 ‘당신 손 내 손, 참 아름답습니다.’ 둘이 살 때 붙들게 될 때 얼마나…. 이래 가지고 ‘아이고, 나는 힘이 없는데, 주인도 실같이 늘었다 줄었다 하누만.’ 거기에 키스하고 싶다고 서로가 입 맞출 수 있어요?

여자 손을 황소 앞발 같아서 털이 부득부득 난 것이 쓱 잡게 되면 기분이 좋은 거예요. 자극되는 것을 쥐어 보니까 점점 자극돼 가지고 아무리 이래도 꼼짝 안 해요. 여자가 이렇게 쥔다고 아프다고 빼요. ‘가만히 버티자.’ 해 가지고 눈 감고 입을 열고 ‘호호호’ 할 때 남자는 능청맞아서 ‘쩝’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런 성격이 있다구요.

남자가 능청맞아요, 여자가 능청맞아요?「남자입니다.」여자는? 조그만, 요만한, 바늘 끝만 한 기쁨이 있어도 보자기 싸 가지고 눈이 곤두 박혀 가지고 한 곳밖에 못 봐요. (웃음) 남자는 그렇지 않아요. 엉뚱해요. 하나 중심삼고 좌우로 볼 줄 알아요. 그래야 바로 갈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많이 돌아가게 되면 중앙에 또 나타나서 이렇게 돌아가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야 직선으로 바로 가는 거예요.

콧대가 세다고 하지? 콧대가 무엇이 세요? 공중에 떠 있잖아요, 이건? 콧대가 센 게 뭐예요? 목표를 위해서는 내가 왕초라는 거예요. 세지? 바른 길을 측정하는 데는 눈으로 측정하는데 눈이 왔다갔다하면 방향을 못 잡아요. 코도 찌그러지면 큰일나요.

콧대가 찌그러지면 여기서 이렇게 다 이래 가지고, 눈썹이 이렇게 돼 있으면 말이야 여기서 흐르던 물이 쭉 내려오면 요리 해서 요리 해서 떨어지는 거예요. 요리 해서 요리 해서 떨어져 가지고 젖 사이를 통해 가지고 배꼽을 통해 가지고 생식기 있는 데를 흘러서 물이 떨어졌다면 기록할 수 있는 오늘의 땀이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여자들이 땀 흘리고 일 못 하니 아무리 그런 꿈을 가져도 일생 동안에 한 번…. 여기서부터 난 것이 이리 흘러 가지고 여기에 떨어져 가지고 코가 여기에 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떨어지게 안 돼 있어요. 이렇게 여기까지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하면, 이리 가도 쉬지 못하게 불어 대니 요리 가라, 요리 가라. 요리 와서 여기도 오니까 요렇게 길을 닦아 가지고 인중이 된 거예요. 입술도 딱 받게끔 다 된 거예요. 여기에서 요래 가지고 여기 누군가, 유종관을 알아요? 유종관은 요렇게 요렇게 되어서 여기가 쑥 들어가 있어요. 요리 해서 나가라는 거예요. (웃음) 왜 웃노? 선생님이 그런 것을 대번에 아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것이 배꼽으로 가게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자세를 똑바로 해야지. 눈도 자리잡고, 코도 자리잡고, 합해 가지고 해서 살살 내려가서 여기까지 가서 갈빗대 여기에 이것이 있지? 뭐예요?「명치입니다.」명치인지, 왜 명치라고 해요? 명치끝, 명치뼈인데. 안 그래요? 여기에 와서 여기서 배꼽이 얼마나 멀어요? 배를 이래 가지고 움직이면 큰일나요. ‘요리 가라, 요리 가라.’ 해 가지고 맞춰 줘야지.

이래 가지고 배꼽에 쏙 들어가면 땀도 좋아 가지고 ‘아이고, 지금까지 조심스러웠는데 여기에 쉴 데가 있구만.’ 하는 거예요. ‘빙빙빙빙’ 돌다가 차 가지고 흐르는 거예요. 넘쳐서 흘려 가지고 그다음에 어디로 가느냐 하면 말이야, 남자면 볼록 끄트머리에 가서 떨어지고 싶다는 거예요. 땀의 제일 왕초 길이 그렇다는 거예요. 남자의 왕초가 여기에서부터 이렇게 흘러 가지고 배꼽을 통해 가지고 볼록 늘어진 그 자체에 가는 거예요.

그립고 보고 싶은 아들딸을 만나면 취해서 시간 가는 줄 몰라

여러분이 팬티를 입으면 볼록을 어느 쪽에 갖다 모아요? 바른쪽이에요, 왼쪽이에요?「왼쪽입니다.」왜 바른쪽에 하지 왼쪽에 해요? 바른쪽에 하는데 바른쪽에 해 가지고 팬티를 올려 입어야 되겠나, 어드래야 되겠나? 요즘은 남자 팬티도 옛날 여자 속곳 같은 그런 팬티가 있더라구요. (웃음) 그걸 뭐이라고 해요? 어머니가 없구나. 어디 갔나? 한 시간 이상 됐으니 출장소에 가서 ‘저 늙은이는 팔십 나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얘기한다.’ 하는 거예요. 일곱 시에 끝내기로 약속돼 있는데, 약속 위반하기를 잘 해요.

내가 말하는데 취해서 얘기하니까 시간 가는 줄 알겠나, 모르겠나? (웃음) 그립고 보고 싶은 아들딸, 연애 왕초, 효자 왕초, 충신 왕초, 성자 왕초 만나 가지고 얼마나 취해서 얘기하니 시간 가는 줄 알겠나, 모르겠나?

무슨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고?「신선놀음입니다.」신선놀음이 뭐예요? 사랑에 취해 가지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이 신선놀음 아니에요?「예.」신선은 새로운 것을 말해요. 신선 아니에요? 시장에 가서 어전에서 ‘신선 고기 사겠다.’ 하면 서로가 신선 고기래요.

전라도의 유명한 배우 이름이 고 뭐예요? 유명한 아줌마가 있잖아요? 무슨 심?「고두심입니다.」고두심인지 무엇인지. 왜 고두심이 그렇게 유명해요? 이름이 고두심이에요. 고대로 하는 거예요. 흉내내라면 흉내 잘 내고, 이러라면 이러고, 감독들이 하라는 대로 하니까 고두심이 유명해졌지.

고도심, ‘길 도(道)’ 자면 더 좋지. 고도심! 이야, 통일교회 교주 자리까지 빼앗을 수 있는 여자인데, 고두심인지 고도심인지 나 모르겠어요. 무슨 자를 쓰나? ‘두’예요? 무슨 ‘두’ 자예요?「잘 모르겠습니다.」그런데 어떻게 ‘두’ 해요? 알지도 못하면서. (웃음) 그럴 때는 옥편을 찾아보고 설명할 수 있어야 얘기할 텐데 말이야. 나도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일본에서 한국 영토를 자기 나라 땅이라고 하는 곳이 어디라고?「독도입니다.」독도예요, 독도! 무슨 독도예요? ‘고독 독(獨)’ 자 독도예요. 외롭고 외로운 섬이에요. 우리는 성가로 해서 어려운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그것을 일본에서 먹겠다고 했다가는 통일교회 문 총재한테 벼락을 맞는다 이거예요. (웃음)

그것을 성가로 만들었지?「예.」일본 여자들은 당장에 배우라고 이제 내가 공문을 내 가지고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한국에서 못 산다고 하면 하루 저녁에 외우겠나, 안 외우겠나?「외웁니다.」외우게 돼 있어요.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독도 노래 못 하는 사람은 한국 사람이 아니다. 일본 여자들이 일본 사람 아니니까 어디 사람? 독도를 사랑하니까 한국 사람이다.

한일 교체결혼을 시켜서 욕먹은 문 총재

그래서 일본 남자들이 전부 다 죽게 돼 있다구요. 누구? 무슨 사마?「욘사마입니다.」욘사마예요, 용사마예요? 나는 발음하기가 힘들더라. 욘사마예요, 용사마예요?「욘입니다.」욘! 그거 발음이 제일 힘들어요. 요리조리 다니는 욘사마, 이래야 맞더라구요. (웃음)

욘사마 바람 때문에 일본 국회의원들이 이번에 우리 교육하는데 나와 가지고 ‘내가 국회의원이지만 여편네가 욘사마를 사모하듯이 나도 이제 한국 사람을 사모해야 되겠다. 여자 없는 남자가 되었다. 여자를 잃어버렸으니까, 욘사마를 좋아하니까 나도 할 수 없이 한국 남자를 좋아하고 한국 여자를 좋아해야 되겠다.’ 한 거예요. 반대의 말을 한 거예요.

그러면 교체결혼이 난문제예요, 쉬운 문제예요?「쉬운 문제입니다.」그러면 하루에 통일돼요. 내가 벌써 몇 년이에요? 수천 명 완전히 모르는 남자와 완전히 모르는 여자를 교체결혼시켰어요, 반대하는 사람 하나도 없이. 여기서 교체결혼을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언제?「1992년도에 했습니다.」1992년도 그때 몇 쌍 했나?「3만쌍입니다.」3만쌍 가운데서 몇 쌍을 교체결혼시켜 놨어요?

그것 때문에 내가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일본 사람도 ‘죽일 녀석’, 한국 사람도 ‘민족을 팔아먹는 죽일 녀석’, 다 죽이겠다고 했지만 나는 죽지 않았어요. 요즘에는 오색인종 전체를 모아 가지고 교체결혼하는데 누가 한 마리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더라 이거예요.

그거 잘난 사람이에요, 못난 사람이에요?「잘난 사람입니다.」잘나기는 뭘 잘나? (웃음) 함부로 사는 남자지. 함부로 사는 사람을 주님이라고 하고, 구세주라고 하고, 메시아라고 하고, 그다음에 참부모라고 해요? 그거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뿌리까지 들어먹는 사내라구요. 안 그래요?

세계적으로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처럼 역사적으로 그렇게 원수가 어디 있어요? 한국 역사에 934회를 침략받은 거예요. 일본이 90퍼센트 이상 침략했다구요. 그러니 한국 사람은 이가 다 없어지더라도 일본 사람을 생각할 수 없어요. 밥을 못 먹어서 말라 죽더라도 일본 사람이 죽어 나가더라도 동정해서 살려 줄 수 없다는 거지. 미라가 되는 한이 있어도 도와주고 싶지 않은 원수 중의 원수예요.

그런데 형제지애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체결혼시키는 문 총재가 욕을 먹게 돼 있나, 칭찬받게 돼 있나? 일본 극우단체 중에는 문 총재 암살계획단이 생겨나 가지고 행동한 거예요. 내 뒤를 따라다니다가 그 자리에서 잡혀 가지고 도망가고 헤쳐졌지만 지금도 감옥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런 사사카와 영감을 우리 승공연합의 명예회장으로 세웠더니 ‘아이고, 문 총재 이름이 아시아에서, 세계에서, 미국에서도 유명하니까 기분 나쁘다. 나한테 의논하지 않고 명예회장을 세웠다.’ 해서 집어던졌어요. 그 녀석의 아들 두 형제가 국회의원을 하고 다 이랬는데 나보고 자기들의 역사를 고치겠다고 국제결혼시켜 달라고 했는데, 그거 해 주면 일본 앞에 진짜 문제가 벌어져요.

그런데 일본 천황의 아들 둘이 말이야, 민간인하고 결혼했지?「예.」이중교(二重橋) 안에 있는 왕자 왕녀가 일반 사람하고 결혼하면 그건 사형감이에요. 지하실에서 이름도 없이 죽여 버리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이니 버젓이 외국에 가서 살 수 없어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 가운데서도 말이야, 왕자하고 결혼하겠다는 여자, 또 왕자가 그런 여자하고 결혼할 때 정상적인 일본 사람으로서 예의를 지키고 법을 지키는 남자 여자로 생각해요? 법이 없어요.

두 아들이 이래 가지고 일반 여자하고 결혼했는데, 결혼한 여자의 어머니 아버지가 기생인지 거리의 여인인지 누가 알아요? 그 여자가 바람을 폈는지 무엇을 했는지 몰라요. 우리 통일교회는 정부(正否)가 있기 때문에 가를 수도 있지만 말이야, 가르지도 못해 가지고 결혼했는데 부인지 무엇인지 조사하고 했겠나?

그렇기 때문에 일본 천황의 이름이 뭐이라고? 평성(平成)이에요. 평평하게 됐다 그 말 아니에요? 끝장이에요. 평성 천황, 천황이 뭐예요? 하늘의 왕이라구요. 일본 천황! ‘임금 황(皇)’ 자지요? 꼭대기 중에 꼭대기를 잡은 거예요. 중국도 천자(天子)라고 하는데, 아들이라고 하는데, 아들보다 위에 있는 할아버지 자리예요.

여자가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이냐

또 일본의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하늘을 비춰 주는 주인 양반으로 큰 신인데, 여자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예요?

한국 여자들이 먼저 아들을 낳겠다고 하나, 여자를 낳겠다고 하나?「아들입니다.」일본은? 먼저 아들 낳기를 바라겠나, 여자 낳기를 바라겠나? 일본은 한국과 반대예요. 일본은 명문지가가 되더라도 네 딸이 있어서 네 딸을 대신(大臣)한테 시집보내더라도 죄로 안 느껴요. 한국은? 기취(旣娶) 길, 첩은 사람 취급을 안 했지? 얼마나 엄격해요?

일본은 사촌끼리 결혼하는 것을 알아요? 사촌끼리 결혼하니까 명치유신 이전에는 성(姓)도 없었어요. 사촌끼리 결혼하니 5촌을 알겠나? 7촌을 알겠나? 9촌을 알겠나? 전부 다 조상 될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이모하고도 살고, 자기 삼촌어머니하고도 살고, 엉망진창이었어요. 야만민족이지.

또 섬나라는 그렇지 않으면 먹고살 수 없어요. 아침에 만선되기를 바라서 세 친구가 배 타고 나갔다가 들어오게 될 때 한꺼번에 다 없어질 수 있고, 천신만고 해 가지고 하나만 바다에 떠 가지고 구조 받아 가지고 산다면, 세 친구면 셋 가운데 둘이 죽어서 하나만 되더라도, 서로 계약하기를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대신 책임지기로 한 거예요. 하늘 앞에 맹세하지만,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한국으로 도망 오고 중국으로 도망 오는 거예요.

여자가 제일 좋은 것이 돈이지? 다이아몬드, 오색 가지 보물, 목걸이, 귀고리, 반지! 반지라는 게 뭐예요? 절반을 전시하는 게 반지예요. 귀고리! 여자는 귀에 걸려 살고 싶어요. 말은 잘 듣지? 달콤한 말을 여자가 잘 듣나, 남자가 잘 듣나? 여자를 대해 가지고 10년이 뭐예요? 여자도 남자를 10년 찍으면 안 찍히는 남자가 없다는 거예요. ‘내가 찍었다.’ 하게 된다면 내 것이라고 하는 거예요.

요즘에 여자들도 찍었다는 말을 한다고 하더만. 그래요? 뭐라고 그래요? 너희들 세계에서도 ‘찍었다’ 하는 말을 쓸 줄 알아? 누구 찍었나? 찍은 것이 자기 여편네 될 수 있고 남편 될 수 있어요? 통일교회는 안 되게 돼 있어요.

그 찍었다는 사실이 내가 지옥 갈 수 있게끔 도장 찍겠다 이거예요. 찍었다고 하는데 함부로 찍나? 여자가 찍혔으면 될 대로 다 됐지? 남자도 될 대로 다 됐지? 절개를 말하고 지조를 말한 거예요. 여자는 절개, 남자는 뭐이라고? 지조! 깨끗한 뜻을 가진 사나이예요. 하나님 대신이 추잡하면 안 되지.

여자에게 제일 중요한 게 뭐이라고? 내가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여자가 안 돼 봐서. (웃음) 제일 좋은 게 뭐이라고? 돈! (웃음) 왜 웃노? 지식! 요즘에 하버드 다닌 여자들, 박사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시집가기가 곤란해요. (웃음) 기취(旣娶) 길이 아니면 첩밖에 없어요. 그게 사람이에요? 이래 가지고 큰소리하고 나날이 노랫가락에 춤추고 흘러가는 세월에 꿈을 갖지만 태평양 깊은 바다로 가라앉는 거예요. 날아갈 게 뭐예요? 땅으로 파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맹세문을 훈독하고 선생님이 설명한 대로 살아야

여자들, 손 내밀어라. 손톱 좀 보자. 손톱이 뾰족해요, 어드래요? 손톱으로 이렇게 긁으면 살이 앞서야 돼요. 이게 이렇게 나오는 것은 마사(말썽)권의 남자요, 마사권의 여자예요. 더욱이나 여자가 바탕보다도 나오게 된다면 이건 진짜 자기만 생각하는 여자예요. 옛날에 중국 사람들은 손가락의 두 배 되는 손톱이 있었대. 손가락의 두 배 되면 어떻게 잠이라도 자겠나? 그러니 얼마나 호화스러운, 잘 때도 베개에 집어넣고 여기에 수갑 채우고 자야 되는 거예요. 손톱 기르면 발톱도 길러야지? (웃음)

나는 그래요. 중국 사람들은 발을 족쳐 가지고, 신기했어요. 발톱이 있는데 족쳐 가지고 어떻게 됐겠나? 발톱이 이리 꼬여 들어가서, 그런 놀음을 다 했다는 거지. 그래서 중국이 잘 됐나, 못 됐나? 공산당이 됐어요. 공산당이 되어서 세상이 다 자기 마음대로 될 줄 알았는데 1953년에 스탈린이 죽고 나서는 중국하고 소련이 갈라지는 거예요. 왕초가 둘 될 수 없다고 해 가지고. 그거 알아요?

역사가 그렇게 변천해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예언한 대로 어쩌면 그렇게 다 들어맞았어요? 내가 ‘공산당은 73년을 못 넘는다. 넘으면 내 손으로 처리하겠다.’ 한 거예요. 공산당이 없어진다고 워싱턴 대회에서 선포했는데, 그게 세계적으로 유명해요. 공산당이 없어진다고 할 때 공산당이 없어질 게 뭐냐 이거예요. 한참, 1984년인가 돼요. 그때는 한참 공산당이….

(형진 님과 손자 님 등장) (박수) 어, 너 왔구나. 어떻게 왔어? 어떻게 왔니?「자기 아빠가 와도 할머니한테 있겠데요. (어머님)」얘가 아빠가 아니고 내가 아빠고 할머니가 엄마야. (웃음) 아빠 엄마라고 부른다구요. 그래도 좋아한다구요. 못난 아들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빠 엄마라면 그 집안이 어떻게 되겠나? 복귀시대 그때 한때만 있을 수 있는 거예요. 할아버지를 아빠라고 하고 할머니를 엄마라고 하는 거예요.

잘생겼지?「예.」여러분 중에 이 손자를 사위 삼겠다는 사람은 준비해도 괜찮아요. (웃음) 어디 갔나? 원주야! 곰 세 마리! (‘곰 세 마리’ 노래)

자, 이제는 훈독회를 끝내자구요. 야, 훈독회를 빨리 끝마치자. 맹세문이에요. 맹세문을 훈독하고 선생님이 설명한 대로 살아야 돼요. 영계도 저것을 지키면서, ≪천성경≫을 중심삼고 매일같이 이 시간에 맞춰 가지고 훈독회 해요. 영계에서는 선생님이 일곱 시에 끝나기를, 열두 시간 해도 좋다고 하는데 말이야, 세상 사람들에게는 ‘시간 안 지키는 선생님’이라고 소문났다구요. (웃음) 자!

『……40년노정을 법궤를 가지고 이스라엘이 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회는 이제 가정맹세를 가지고 하나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온 것이 건국을 위한 것처럼 건국사상을 철저화시켜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나라가 없습니다. 통일교회는 나라가 없습니다. 그게 어디가 되어야 하느냐? 한국이 되어야 합니다.』

「2절 끝났습니다.」한국이 한이 많은 나라니 해방의 주인이 돼야 돼요, 탕감해 가지고.

어디 갔나? 유정옥!「예.」기도 한번 하고, 몇 시에 가겠나?「오늘 저녁에 갑니다.」저녁에?「예.」그럼 시간이 있구만. 여기 몇몇 사람하고 금후에 계획을 짜고 다 그래야 되겠다구.「예.」공문을 보내지 않고 여기서 가기 전에 회합을 해야 되겠다구. 자, 기도하라구. (유정옥 회장 기도) 자, 경배! (경배) *

고향의 주인으로 살라

(경배)「오늘 기업체에서도 오고, 경기 남부권에서…. (곽정환)」곽정환, 미국으로 해서 돌고 왔는데 보고 잠깐 하는 게 좋아.「예.」미국에서 오던 것이….

헬기 타고 여수에 갈 사람 13명 결정

효율이!「예!」몇 시?「오늘 시간 확정은 아직 안 됐습니다. 몇 시에 출발할지를 정하고 나서….」날이 며칟날인데 비행기 뜨는 것이 몇 시인지 모르나? 이 녀석들.「파일럿도 와야 하고….」파일럿은 언제나 같이 있어야지. 파일럿 찾으러 다니겠나? 언제든지 파일럿은 빨리 와서 기다리라고 해, 언제든지.「예.」

어디 갔나, 윤태근? 갔나? 오늘은 내가 여수에 갔다가 여기에 점심 때 올 텐데, 누가 가겠나? 거기는?「저는 일본에 갑니다. (황선조)」응, 일본에 가고, 그다음에? 갈 사람 있으면 데리고 갔다 올게. 여기는 여자들이야? 헬리콥터 안 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남자들 가운데서! 아이고, 이렇게들 많아? 한 번씩 태워 줘야 될 텐데. 그거 남자만 데리고 가, 여자만 데리고 가? 열 일곱 명, 열 여섯 명! 손 들어 봐요. 번호 해 봐. (번호 함)

남자만, 남자만! 남자만 몇이야? 열 여섯, 열 일곱! 열 일곱?「열 일곱은 못 타지? (어머님)」그러니까 효율이하고….「효율이, 아버님하고 너하고 윤기병하고 부태, 네 명 외에 몇 명 타?」열 세 명!「열두 세 명만 뽑으면 됩니다.」응, 열 둘! 제일 나이 많은 사람, 열두 사람만 하고, 나머지 어린 사람은 떨어지고. 그다음에 여자들은 4월 달이나 5월 달에 와 가지고 한 번씩 헬리콥터 태워 줄 거예요, 헬리콥터가 어떤지. 허리를 폈다 구부렸다 하는 것이 헬리콥터! (웃음)

자, 그렇게 해요.「정했어요? 열 세 명 정했어요? (어머님)」나이 많은 사람 가운데서.「지금 여기에서 정해야지, 어떻게 해요? (어머님)」자기들끼리 해서 13번까지 해 가지고 말이야….「일어나 보라고 그러시지.」아, 일어나라고? 일어서 봐, 그럼. 나이 많은 사람들! 너희들 헬리콥터 못 타 봤어?「예.」촌사람들이네.「번호 해 보세요.」(번호 함)「열 셋까지지요.」거기 제일 나이 많은 사람들! 나이 어린 사람들 누구야? 바쁘면 안 가도 괜찮아요. 오늘 뭐 할 일이 있나?「일이 있는 사람은 안 가도 돼. 그러시는 거예요. (어머님)」「가도 됩니다.」가도 돼? (웃음) 그럼 앉으라구.

곽정환은 안 가지?「예, 저는 일이 좀 있습니다.」언제든지 선생님을 모시고 따라다녀야 할 텐데, 누가 가겠나?「있잖아요? 정했잖아요, 이미?」그렇지. 그래, 됐다구.

어영부영 살아 가지고 하늘에 도수를 맞출 수 있느냐

(곽정환 회장에게) 그거 얘기 빨리 해요. 시간이 없다구. (곽정환 회장 보고)

「……(정종택 전 장관이) 문 총재님을 일본에, 아니면 한국이나 어디나 아무튼 이케다(일본 창가학회 회장) 회장하고 한번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것도 뜻이 있겠고, 아니면 곽 회장에게라도 어떻게라도 그런 자리를 마련해 가지고 지금 이 복잡한 세계에서 통일교회하고 창가학회, 불교하고 기독교를 대표한 이 개혁불교, 개혁기독교에서 합하면 얼마나 일이 잘 되겠느냐 싶어서 전화 한 번 하려고 내가 기다렸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내가 지금 갔다 와서 그냥 만나는 사람마다, 또 생각나는 사람마다 내가 통일교도 이상으로 지금 열심히 전화합니다.’ 그러면서 신바람이 나서 얘기하는데, 전화 음성으로 들어도 그냥 싱싱해요, 그냥.」

싱싱해! 해 봐요.「싱싱해요!」정신 차리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여러분은 지금까지 수십년 믿었지만 이건 일주일 얘기 듣고 이런다는 것은 일년만 들으면 여러분의 꼭대기에 올라가요. 고향이 뭐야? 고향보다, 고향 몇백 배의 천상세계에 올라갈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어영부영 살아 가지고 하늘에 도수를 맞출 수 있느냐 말이에요. 큰 문제예요.

그 사람들은 환고향 하게 되면 환고향 한 사람을 찾아와서 문답할 거예요. ‘나는 이러이러하게 생각하는데 통일교회 신도들은 고향의 참다운 조상들이 되고 저나라의 표준이 돼 가지고 영원한, 밤에 비추는 등대와 같이 빛을 발해야 할 텐데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하면 답변을 어떻게 하겠어요? ‘네가 못 하면 자리 내놔! 아들딸이고 뭣이고. 타락의 동산을 만들어 놓고 뭐 어미 아비야? 꺼져 버리라구!’ 그러겠나, 안 그러겠나?

멱살을 잡고, 자기 종친 멱살을 잡고 ‘이 자식, 이거 세상을 망칠 뻔했고, 우리 종씨 앞에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참부모, 참조상의 전통을 확립하라고 그랬는데 이 모양새가 뭣이냐?’ 하면서 가만 둬둘 것 같아요? 잘났다고 통일교회에서 얼굴을 들고 다니면서…. 어제도 왔던 사람 중에 유명한 사람이 왔던데 우리 사람들을 내세우니까 그 사람의 왕초 같고 이것들은 뭐라고 할까, 게 다리 같아요. 게 다리가 뭔 줄 알아요? 게, 뭐 똥 먹는 개를 파먹고 살겠다는 게 다리예요. 정신차려야 된다구요.

이 세계의 정상급이 생명을 내놓고, 자기 재산, 모든 것을 몽땅 바쳐 가지고 세계 앞에 제물로 사라지겠다고 결심할 수 있는 한계권 내에, 넘어설 수 있는 경계선에 우리가 서 있다는 거예요. 이것들은 지금까지 똥 구더기 모양으로 자기…. 뭐 총생축헌납물이 뭣인지, 탕감이 뭣인지 알기나 해?

자기 꼬락서니들을 들여다보게 될 때 그래도 뭐 하늘나라의 왕족이야? 그런 왕족 없어! 냄새가 똥 내, 구린내가 나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모양의 흠집을 가져 가지고 얼굴을 내세우고 네 날개를 펴고 다니는 사람들이 그게 뭐야? 세상의 사형수가 교수대에 나가는 것보다도 더 비참한, 죄수가 죄 보따리의 그 옷을 입고 냄새를 피우고 지나가면서도 ‘내가 통일교회의 무엇이고, 참부모의 아들딸이다! 주인이다!’ 그런 격이에요. 참부모가 그렇게 데데하고 못난 사람이에요? 정신차려야 돼요.

참부모?참스승?참왕께 교육받았다고 자신 있게 나설 수 있느냐

그래, 이젠 다 환고향 하라고 했으니, 고향에 다 가야 되기 때문에 고향의 주인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내려갔으니 그 사람들이 가 가지고 똑똑히 재교육할 수 있는 통일교회가 안 되거들랑 보따리 싸 가지고 지옥으로 거꾸로 떨어져 나가, 이 쌍것들아! 굿바이예요.

시집 장가 보내 가지고 나라에 혼인신고, 출생신고를 다 해 가지고 내세워 놓으니, 동네에서도 쫓겨나고, 나라에서도 쫓겨나고, 하늘땅에서 추방받을 수 있는, 추방될 수 있는 간판이 붙어 있는데, 내가 추방 안 당하고 거기에서 왕자가 되겠다고 어깨에 힘 주고 휘젓고 다니는 통일교회 패, 나는 못 봐요. 하나님도 못 봐요.

‘세상의 지도하던 사람도 훌륭하다고 하고 다 교육받았다는, 직접 참부모 앞에, 참스승 앞에, 참왕 앞에 교육받은 이 꼬락서니가 이게 뭐야? 퉤!’ 선생님 자신이 침 뱉을 수 있으니, 그 사람들이 여러분한테 침만 뱉어?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다리를 꺾어 버리고 눈을 빼 버리려고 하지. 사지를 옥살박살 만들고 싶을 거라구요.

‘너희들 왜 지금까지 가만있었느냐?’ 이거예요. ‘50년 동안, 60년이 지나서 해방이 뭐야? 입 다물어라! 이놈의 입, 혀를 빼 버려야 되겠다. 이놈의 눈들, 어디 내놓고 돌아와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느냐?’ 이거예요. 말 안 할 것 같아요? 알싸, 모를싸?「알싸!」모르는 건 죽으라구요. 어디 가서 없어지라는 거예요.

그거 다 매 맞고 쫓겨나 가지고 동네의 미친개도 물어가지 않는, 죽게 돼서 뻗은 것을 내깔리면 미친개도 와서 냄새를 맡고는 침 뱉고 돌아가고, 늑대도, 죽은 사체를 파먹는 여우새끼도 똥 싸고 갈 수 있는 사람이에요. 지옥에도 못 갈 패들이 많다는 거지. 알겠나?「예.」내가 누구라고? 선생님이 공적 이름이 뭐예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문선명, 문 자, 선 자, 명 자는 구세주다!’ 이거예요.

구세주가 뭐예요? 세상을 구해 주는 주인의 구세주! ‘술 주(酒)’ 자예요. 구세주가 성주를 먹지 않게 되면 주인이 안 돼요. 구세주, 세상을 구하는 성주를 나눠 주는 구세주라는 그 뜻을 알고 마셔야 돼요. 그다음에 뭐예요, 또?「메시아!」메시아가 뭐예요? 종교권 이놈의 자식들, 싸우고 칼질하고, 목사 장로, 스님도 그래요. 이 종교인들이 죽이고 살리고…. 전쟁이 역사의 기록으로써 계속되게 만드는 게 종교인들이에요. 이 미친놈의 자식들!

싸우는 사람은 천국 못 가요. 여러분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몸과 마음이 안 싸우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이거 큰 문제예요. 하나님도,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우겠나? 절대적으로 싸우는 여러분은 절대적으로 싸워 가지고 어떻게 이것을 평화의 기원으로 나를 해방시키느냐 이거예요. 그 해방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르잖아요? 문제가 심각하다는 거예요.

참부모 되겠다는 통일교인으로서 절대신앙?사랑?복종했느냐

대통령 해 먹던 사람들이, 91개 국에서 지금 살아 있는 사람이 보통 네 사람 이상, 다섯 여섯 사람, 어떤 데는 일곱 사람, 여덟 사람, 아홉 사람까지 있는 데가 있다구요. 하기는 그렇지. 4년마다 갈아치우게 된다면 말이에요, 40년이면 열 사람이 된다는 얘기예요.

그거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대통령을 했던 사람이 선술집에 가 가지고 뭐 술을 마시겠나, 길거리, 네거리 가운데서 담배를 피우겠나? 교차로를 건너게 될 때 틀림없이 교통순경에게 지시하고 교육할 수 있는, ‘이 녀석아, 이게 뭐야? 이런 것은 이렇게 해야지.’ 이렇게 지도할 수 있는 나라의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인데, 교통순경한테 ‘이리 가라. 저리 가라.’ 이렇게 어디 가서 말 듣고 다니는 사람이 무슨 뭐 참부모고, 참주인이고, 참스승이야?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들 이름을 갖다 붙였다고 그거 공인해요? 선생님 자신도 구세주니 뭐니…. 세상이 구세주라고 해서 자연굴복해야 돼요. 그래야 때가 다 된 거예요. 종교를 믿는 이 싸움패들, 목사 장로가 칼로 찔러 죽이고, 또 부자지관계에서 아버지를 죽이고, 아비가 자식을 죽이는 세상에서 그것을 화해 붙여 가지고 재판해서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는 이런 판사들이 돼야 할 텐데, 판사가 아니라 도적놈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정치 바람을 타 가지고 자기 적수가 되면 일부러, 고의적으로 죄를 붙여 가지고 공동묘지에 산 채로 갖다 묻어 버리는 녀석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 녀석들한테 내가 핍박을 받았어요. 그런 세계의 녀석들 앞에, 그런 종교인들 앞에 그런 구세주가 어디 있어요? 구세주가 뭐야? 재림주가 뭐야?

이스라엘 나라에 예수가 왔다가 실패했기 때문에 다시 와 가지고, 주인 되기 위해서 와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데 쫓아냈어요, 재림주를. 가정을 쫓아내 가지고 재림주의 아들딸이 사탄의 구덩이에 거꾸로 꽂혀 가지고 허덕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그걸 구할 수 없게끔 버리고 떠나 가지고 이 죄 지은 원수의 자식을 구하려고 일생동안 생애를 바쳐서 나온 사람한테, 욕지거리, 무슨 욕이든 다 퍼부어요. 백백교 교주라고 하고, 뭐 살인마라고 하고 말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무슨 욕을 안 먹었나? 누구 때문에? 이 세상, 여러분 때문에!

그다음에 뭐 참부모? 참부모가 되겠다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얼마나 믿었어요? 절대신앙 가졌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어요? 뉘시깔들이, 복종이 뭐야? 도적놈 눈깔이 돼 가지고 선생님이 말하면 거꾸로 보면서 ‘선생님은 그러소. 나는 그럴 수 없습니다. 나는 나의 역사관이 있고, 나의 주장이 있고, 나의 철학이 있습니다.’ 했지. 그 철학이 지옥 밑에 가서 썩어질 수 있는 철학이라구요. 이것들 때문에 반대받고…. 참부모 후계자라는 통일교회 교인들, 선생님을 얼마나 믿었어요?

통일교회 이상 무서운 데가 없어

여기는 이름이 뭐?「정선호입니다.」정 뭐?「정선호!」선호야, 승호야?「선호!」무슨 선 자야?「‘빛날 선(鐥)’ 자입니다.」빛날 선을 어떻게 썼던가?「‘쇠 금(金)’ 변에 ‘착할 선(善)’ 자입니다.」‘쇠 금’ 변에 ‘착할 선’?「예.」그런 ‘선’ 자도 있나? 처음 보네. 네가 붙이지 않았어?「아닙니다.」(웃음) 선한 것만 해도 좋을 건데, 야광석이 될 텐데, 거기에 또 금으로 또 금빛까지, 금빛은 누런빛인데 백색이 누르니 화합할 수 있는 색깔로 비추는 거예요. 뭐 ‘좋을 호(好)’ 자야?「‘높을 호’ 자입니다.」‘쇠 금(金)’ 변에 ‘높을 고(高)’ 자인지 ‘빛날 고’ 자, 제일 좋다는 것?

어제 봉호, 김봉호가 여기에 왔다 갔지? 가면서 뭐라고 그래?「아버님이 아주 사랑이 너무 많으시고요, 정말 자기가 생각하지 못했던…. 노래 부르실 때 참 친근하고, 아주 근엄하시고 그런 줄로 알았는데, 자애롭게 대해 주시고 정말 아버지 같은 정을 느낀다고, 그렇게 말씀하시고, 어머님은 그렇게 젊어 보이시고 피부가 아주 곱다고…. (김봉태)」아, 젊지 않았어. 머리를 보라구. (웃음)

젊었다면 젊은 사람하고 사는 할아버지가 도망가야 되는 것 아니야? 머리라도 저래야 옆에 앉아 있지, 어떻게 앉아 있겠나?「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그럽니다.」그래. 서서 둘레에 있던 사람들은 말 듣고는 뭐라고 그래? 야, 40년 못 된 사람이라도 나는 뭐 첫날에 와 가지고 이렇게 대접받으니까 뼈가 녹아나고 물같이 흘러갈 수밖에 없다는 그런 얘기 안 해?「제가 그러니까 지난날에 잘못한 것에 대해서 상당히 회개를 많이 하고요, 어제도 말씀을 했습니다만, 자기가 새로 태어났다고 할 정도로 정말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점점 고개가 숙여지는 거지요.」

가락 김씨, 1천만 되는 종족의 족장, 종주예요.「예.」1천만을 전부 다 딱 묶어 놓으면 대통령 선거고 뭣이고, 국회의원 선거고 뭣이고 다 쓸어 버릴 수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명령하면 무슨 일이든지 하겠다고 했지? 그러면서 어제 비로소 ‘아버지라 불러도 좋습니까?’ 묻더라구요. 일흔 두 살 할아버지가 말이에요. 그거 볼 때 ‘야! 통일교회가 무섭긴 무섭구만.’ 했어요. 무서워야, 무섭구야? 구세기처럼 무섭…. 구세기라는 섭 자야, 뭐야? 무섭다는 거지. 무섭다는 것은 건너갈 길이 없다, 건널 섭(涉) 하게 되면 그런 뜻도 돼요.

통일교회 이상 무서운 데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까지도 통일교회에 대해 입을 열어 욕을 못 한다는 거예요. 참부모가 진짜 참부모인데, 하나님이 입을 열었다가는 하나님 자신도 벗어나지 못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신세를 져야지. 하나님이 문 총재가 살인마하고 성인하고 결혼해 주기를 얼마나 바랐나? 그거 할 때에야 ‘야, 문선명아! 내가 원하는 대로 원수하고 성자하고 한 자리에서 결혼식 해 줘라.’ 할 수 있나? 그게 형제예요, 형제.

할아버지 앞에 열두 형제가 있으면 맨 마지막 형하고 맨 막내 동생하고 사돈을 해야 돼요. 형제 가운데서 첫째 둘째는 너무나 가깝고 한집에 살기 때문에 그건 남 같은 상대의 감정이 안 나요. 6개월 반 이상, 상현 하현, 전현 후현이 절반 이후, 여섯 번 이상서부터 결혼하는 거예요.

주인 될 수 있는 자리에서 주인 노릇을 해야

그래, 6촌, 7촌, 8촌끼리는…. 대한민국에서는 8촌까지는 결혼하게 돼 있잖아요? 아, 그거 결혼할 수 있게 결정했나?「못 하도록 돼 있습니다.」아, 주인을 전부 다 취소해 버리잖아요? 여자도 주인이 될 수 있고….「호주제입니다, 호주제.」호주제 말이에요. 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고, 딸도 호주가 될 수 있게 하잖아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호주가 둘이 있을 수 있어요? 호주가 되려면 핏줄이 같아야 되는데, 핏줄이 다르면 상관할 수 없는 건데…. 그런 미친놈의 자식들이 많아요, 여기에.

자기가 아들이라고 아버지가 살아 있는데, 할아버지도 살아 있는데 할아버지하고 아버지, 형님이 있으면 ‘형님! 내가 호주니까 내 말 들으소!’ 할 수 있어요? 대접을 하고, 그래도 할아버지 대우를 하고, 아버지 대우를 하고, 형님 대우를 하고 나서, ‘그렇지만 형님이, 아버지가, 할아버지가 책임 못 해서 나한테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 대신, 형님 대신 하라고 해서 세웠소.’ 할 때 ‘아니야.’ 할 수 없지. 그건 사람이 아니지.

그렇게 되면 할아버지를 쫓아 버리고, 아버지를 쫓아 버리고, 형님을 쫓아 버리는 강도새끼보다 더 나쁜 녀석이 호주인데, 그 호주의 말을 듣겠나? 때려죽여 버려야지. 이론적으로 몰려 가지고 답변할 수 없는 주인이 어디 있어? ‘이 동네의 누가 뭐라 하더라도 내가 주인이다. 왜? 하나님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나라님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가정을 누구보다 사랑하기 때문에 효자 중의 효자의 아버지요, 나라를 중심삼고 충신의 아버지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성자의 아버지 입장인데, 그런 주인인데 주인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백정놈의 새끼들이다.’ 이거예요.

백정놈의 새끼들이 뭐인 줄 알아요? 역모를 꾸몄다가 벌을 받고 갈 데가 없으니 도살장에 가서 피를 받아 마시고, 소가죽을 구워먹고, 소 뼈다귀를 깎아 먹고 사는 사람이 백정놈이에요, 백정. 역모를 하면 그렇게 되잖아요?

뭐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아이고, 이거 오늘 훈독회 할 시간 없겠구만. 곽정환, 한 시간 말했다구. 또? 더하고 싶어?「예, 두 가지만 좀 더 이야기하겠습니다.」두 가지 것을 말하면 뭐 훈독회 다 잡아먹게?「예, 요약해서 하겠습니다.」(곽정환 회장 보고 계속)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 사실이라고 세상에 알려지면

「……그래서 여러분이 더더욱 자신을 갖고 정말 그 어떤 사람도 아버님의 이 사상과 실천 앞에는 다른 말이 있을 수가 없고, 그대로 축복결혼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그런 때와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여러분이 훈독교회 목표를 꼭 달성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참부모님께 큰 감사의 박수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이 만약에 세상에 다 알려지고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 나라가 앞장서 가지고 만나겠다고 하는 시대가 되면 선생님은 말하기를, 어느 어느 날에 내가 어느 섬나라, 아프리카 가까이에 있는 마다가스카르 섬 같은 데나 어느 도시 이름을 부르면서 거기에서 훈독회에 오는 사람들을 만나겠다고 모이라고 하면 몇 사람이나 모일 것 같아요?

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라는 양반이 사실이라면 뭐…. 요즘에 뭐 일본 여자들이 무슨 연사마, 욘사마? 욘사마라는 그 배우 이름을 한 시간 써먹는 데 배우자…. 문 총재는 배우자를 만나게 해 주는 왕초예요, 왕초.

배우자 왕이 있어 가지고 그런다 할 때에 배우자를 잘못 만난 여자나 남자나, 그 조상 후손이나 영계가 동원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동원하겠나? 그거 선생님을 만나기 위한 인간 사태가 얼마나 나겠나 이거예요. 그 가운데서 얼굴이나 바라보겠나?

그런데 그런 훈독회에 한번 참석하기 위해 모이는 과정에 죽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거 삼일운동에 참가한 맨 나중에까지 남은 이갑성?「예.」이갑성이란 사람이 뭐 곰배팔이 되고 병신이 되어, 세상에서 몽둥아리밖에, 허벅지까지 둥글둥글 남았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죽기 전에 애국자로서 만나 가지고 같이 한 방에서 자고 같이 밥을 먹고 같이 의논했다는 사람이 있으면, 대통령도 그 사람 앞에서는 머리를 숙이면서 ‘애국의 충신이요, 내게 이갑성 씨가 얼마만큼 애국했다는 정성의 말씀을 해 주면 좋겠습니다.’ 하고 무릎을 꿇어야 되는 거예요.

이 망할 수밖에 없는 민족의 간판도 나 세울 수 없게끔, 이게 이북 놈인지 이남 놈인지, 뭐 386부대, 무슨 여기 유교 신자, 불교 신자, 기독교 신자 그놈의 패들이 싸움패가 돼 가지고 자기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돼? 여기도 이름 있는 사람이 와 앉아 가지고 ‘저 문 총재 말은 잘 하누만. 그거 맞는 말이지. 사실이 그렇게 됐느냐?’ 할 거예요.

보라구요. 나 같은 사람을 하나님이 잘 세워 가지고 구세주라는 이름을 하나님이 아무리 못났더라도 붙여 주고 싶겠어요, 안 싶겠어요? 영원한 역사 가운데서 처음 만난 문 아무개라는 사람을 말이에요, ‘구세주다!’ 하든가, 첫번 만나면서부터 ‘구세주를 만들겠다.’ 이렇게 생각 안 해 가지고 구세주가 되게 했으면 그건 천지의 강도 패요, 사기 패예요.

아, 하나님나마도 기다리는 역사 과정에서 구세주를 아니 만들 수 없다 하는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고 말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겠다는, 또 주인으로 모시겠다는, 주인 되겠다는 그 녀석도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구세주를, 구세주가 모시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겠다고 할 수 있는 생각도 없는데 갖다가 그런 이름을 붙였다면 하나님도 미친 녀석이고, 문 총재도 미친 녀석이에요. 뭘 하겠다고?

구세주를 누가 믿어요? 누가 믿느냐 말이에요. 구세주 되겠다는, 세상에 하나님도 못 믿을 수 있는 그런 걸레 짜박지같이 별의별 생각을 할 수 있는 그 사람을 뭐 하나님 대신, 무슨 성인 대신, 예수님 대신, 마호메트 대신, 공자 대신….

4대 성인을 내 제자라고 했다가 얼마나 반대받았는지 몰라

20년 전에 말하기를 ‘문 총재는 예수님의 아버지다. 공자의 아버지다. 석가모니의 아버지다. 마호메트의 아버지다. 소크라테스….’ 손가락 테스트하기 위한 소크라테스 아니에요? 얼마나 조건이, 마디마디가 맞는지 안 맞는지 이렇게 손가락 테스트, 소크라테스!

그렇게 그놈의 아버지라고 할 때 20년 전에 세상이 얼마나 야단해 가지고, 이란의 호메이니는 ‘아이고, 우리의 성자의 대왕이고, 세계의 종주 가운데 일등 하고도 남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종주님을 대해서 제자라고 하는 녀석, 이런 불경한 범죄자가 어디 있느냐?’ 그랬어요.

회회교 같은 것은 남의 종단에 가 가지고 예배하게 되면 총살이에요. 그런 종교가 어디 있어요? 뭐 왼손에 총을 쥐고…. 왼손에는 총이에요. 뭣이?「바른손에 코란, 왼손에 칼을 들고….」거꾸로야. 바른손에 칼을 들고, 왼손에 코란을 든 거예요. 종교가 칼을 대 가지고 안 믿으면 모가지에 피를 보겠다고 협박을 하는 것인데, 그거 뭐인가?

몽골의 제일 이름난 사람이 뭐?「칭기즈칸!」칭기즈칸보다 더 나빠요. 종교의 이름은 안 가졌어요. 나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나를 믿으면 천국 간다는 말을 안 했어요. 종교 말 한마디도 없다구요. 칭기즈칸이 여기 무슨 도? 강화도! 강화도에서 한국을 전부 잡아먹으려다가 못 잡아먹고 도망간 것 알아요?「칭기즈칸의 부하 군대들이 왔습니다.」부하 군대를 움직이는 책임자가 누구야? 칭기즈칸이지. 칭기즈칸이 한 번도 안 들렀겠나, 들렀겠나? 어떻게 생각해요?

아, 천하를 전부 다 점령하기 위한 왕초 되는 그 양반이 한국 앞에 있어서 지키다가 도망갈 수 있는 그런 땅이 어렵다는 것을 알 때, 뒤에라도, 밤에라도 한번 들러 갔겠어, 안 들러 갔겠어? 들러 갔으면 책임자지. 무슨 사건에 연루된 가운데서 비밀 지령을 발표한 그 사람이 주범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지.

한국을 점령 못 한 거라구요. 칭기즈칸은 세계 역사에 뭐 어디 가든지 백전백승이었어요. 백전백승인데 한국에 와서 졌어요. 한국을 우습게 보지 말라는 거예요. 중국 놈도 뭐 먹었다가 소화 못 하고 토해 버리고, 러시아 놈도 먹겠다고 했다가 냄새만 맡다가 삼키지도 못하고 도망가 버리고, 또 일본 놈도 먹었다가 사지가 뻗어 가지고 죽어 버렸고 말이에요. (웃음)

8?15가 뭐예요, 8?15가? 8, 15가 뭐예요? 8?15하면 수가 몇이에요?「14입니다.」14수예요, 14수. (손가락을 펴 보이시며) 이게 14마디예요. 열둘이고, 이것까지 14마디. 이것 둘 하면 28이에요. 이팔청춘이 되거든. 이거 둘을 붙들고 사랑하는 물건을 놓지 않는데, 하나님도 못 빼가고, 호랑이한테 물려 가지고 싸우다가 다리를 들고 할 때 다리 사이로 모가지를 껴 가지고 딱 빼놓고 궁둥이에다 이걸 딱 해 가지고 이팔청춘만 이렇게 해 놓는다면 말이에요, 호랑이가 먼저 죽지 이 손이 빠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호랑이, 뱀, 개의 생리와 생태적 특성

우리 할아버지가 호랑이 이야기를 많이 해 줬어요. 평안도는 매일같이 몇 개 산 고개를 넘어가다 보면 호랑이들이 밤에 잡아먹으려니까…. 이 호랑이는 말이에요, 산꼭대기만 다녀요. 이슬을 제일 싫어해요. 돌도 마른 돌들, 이런 돌을 밟고 다니기 때문에 풀에 이슬 맺히면 그걸 제일 싫어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호랑이가 개보다도 냄새를 더 잘 맡겠나, 못 맡겠나? 곽정환!「더 잘 맡습니다.」이 미친 소리 그만두라구.「호랑이가요.」호랑이가 더 잘 맡아?「예.」호랑이 코 돼 봤어? (웃음) 호랑이가 그렇게 되면, 산 밑에 7부 능선 이상에 사슴이 살고 말이에요, 멧돼지도 그렇고, 곰도 그래요. 곰이 7부 능선에서 냄새만 맡으면 살랑살랑 자기 꽁지라도 뒤를 털어 가지고 걸어 내려가 10미터, 20미터 되면 오만 가지의 맹수들이 자고 있을 때 거기 가서 앉아 가지고 인사 차리고 ‘너, 잘 자는구만, 나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하니까 ‘너, 잠만 잘 줄 알고 기다릴 줄 모르는 이놈은 내가 까먹어야 되겠다.’ 하고 어떻게 하겠나? 눈을 빼먹고 꽁지를 잘라먹으면 도망 못 가요. 꽁지는 안내할 수 있는 지침이라구요, 그게. 그거 알아요?

뱀이 대가리가 이렇게 했으면 뱀 대가리하고 꽁지는 반대로 움직여요. 뱀 대가리가 이렇게 하는데 꽁지는 뱀 대가리의 반대로 움직여야 꽁지가 밀어 주는 거예요, 꽁지가. 그런 것 알아요?

그래, 한국 사람이 무슨 탕? 꼬리탕을 좋아하지요? 그거 왜 꼬리탕을 좋아해요? 아무리 황소가 세게 받는 힘이 있더라도 그 힘은 꼬리가 반대적 작용을 해 줘야 돼요. 이렇게 가려면 꼬리가 밀어 줄 수 있어야 받아 가지고 큰놈도 쓰러뜨리고 그래요. 뭐 호랑이도 황소를 못 잡아먹습니다. 그거 알아요? 뿔이 있기 때문에.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훈독회 도적놈이 되겠기 때문에 요만큼만 해 놓자구요. 보라구요. 개는 말이에요, 개는 먹을 것을 위해서는 뭐 이슬 밭이고 뭐고, 물 위도 잘 건너다니지요? 꿩을 꽝 쏴 놓게 되면 꿩은 날아가다가 바다도, 혹은 강가에도 들어가게 되면 서슴지 않고 물을 잘 건너다니는 거예요. 그것은 막 굴러먹기 때문에 말이에요, 매일같이 감탕이니 먼지 구덩이니, 냄새나는 데를 다 찾아다니니만큼 말이에요, 몸이 더럽혀지니까 물에 가서 씻어야 된다구요. 그래, 물을 좋아하니까 물가 가까이에 산다는 거지. 물가에서 살아요. 물을 싫어하는 동물들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개들도 뱀 잡아먹는 것을 알아요? 물가에 있는 개구리를 잡아먹고. 눌메기(율모기)라고 고운 뱀이 있다구요. 내가 그놈을 잡으러 다닌 적이 있어요. 맨 처음에 나왔을 때는, 봄에 나온다 하면 먹이를 잘 먹지 못해 어물어물 하지만 말이에요, 이게 가을이 되면 얻어먹을 것은 무슨 놈이든 뭣이든 빠르니까 짐승이란 짐승은 입에 들어가는 것은 다 잡아먹고 말이에요, 자기 새끼들, 눌메기 새끼들도 통째로 삼켜 버려요.

그러니 서로가 빠른데 조금만 입만 크게 되면 입 큰 녀석이 통째로 삼키게 되면, 으물으물 하면 이 턱이 빠져 가지고 보게 되면 순식간에 4천 도의 열이 나 가지고 녹여 삼켜 버린다는 거예요. 이거 다 거짓말인지 어떤지 모르긴 몰라요.

구렁이도 이만한 구렁이가 멧돼지를 물고 잡아먹는 것을 알아요? 아, 멧돼지 코도 물 수 없는 것인데, 물어 가지고 독을 줘 가지고 죽여 놓고는 말이에요, 통째로 삼켜요. 그게 뭐냐 하면, 골을 넘어갈 때는 4천 도나 되는 열이 나 가지고 녹여 놓은 것을 으물으물 하면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삼켜 버리는 거예요.

그래, 뱀이 왜 건강에 좋은지 알아요? 한국 사람은 뱀 먹는 데 챔피언이라고 소문났지요? 개 잡아먹는 것도 그렇고. 여러분도 개고기 좋아하지요? 좋아하나, 안 하나?「안 좋아해요.」응?「안 먹습니다.」안 먹기는? 뭐 개고기 중에 제일 맛있는 것이 간 고기예요, 간 고기.

내가 문중에서도 이름난 집 아무개 영감네 손자이기 때문에 손자가 병이 났다 하면 개를 잡아 가지고 간을 갖다가 줘서 간을 많이 얻어먹었어요.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웃음) 그거 몰래 가서 사 먹어 봐요. 개고기!

무슨 ‘개’ 자예요? ‘닫을 개’ 자가 아니고 ‘열 개(開)’ 자예요. 문을 열어 놓으면 건강해요. 개가 어째서 건강하냐 하면, 혀를 내놓고 ‘하하하!’ 해요. 여름이 되면 찬 데 누워 가지고 땀을 흘리지 않아요, 땀을. 딴 짐승은 땀을 흘리지만 개는 땀을 안 흘린다는 거예요, 이게. 그렇기 때문에 혀를 내 가지고 열을 빼야 되는 거예요.

강정제로 알려진 뱀의 특성

그리고 뱀! 왜 뱀이 강정제냐? 뱀이 사랑하는 시간이 몇 시간인지 알아요? 51시간이에요. 개는? 45분! 사람은? 여기 아저씨, 사람은 몇 시간이야? (웃음) 나는 처음 보누만. 보고 얼굴이 보기 싫지 않게 생겨서 물어보는데 말이야. 개는 몇 시간?「45분!」들었지만 그것도 생각 안 해 가지고 잊어버리는 것 같아서 물어보는데, 웃기만 하면 되나? 45분이라고 답변해야 공부 잘하는 학생이지.

선생님은 그런 연구를 많이 했어요. 뭐 새새끼, 뭐 너구리새끼, 여우새끼, 사슴새끼, 뭐 노루새끼, 안 잡아 본 짐승이 없어요. 날아다니는 새는 내가 치코 놓는 데는…. 내가 치코를 많이 연구했어요. 날아다니는 기러기, 두루미, 학 같은 것이 드는 데는 치코만 놓게 되면 걸리게 돼 있는 거예요. 안 잡아 본 새가 없어요.

구렁이 가운데 알을 낳지 않고 새끼를 낳는 구렁이가 있어요. 야, 세상에! 뱀이 뚱뚱하게 되면 그저 이래 가지고, 입을 벌려 가지고 독사가 말이에요…. 그래, 판때기 위에다가 쭉 밀어 버리면 말이에요, 배가 뚱뚱하게 알을 가진 것이 말이에요, 다 깨져서 훅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보게 되면 그 깨진 물이 궁둥이로 쉬 하면서 물이 찍 나오는 거예요.

그래, 이놈의 구렁이인데 길이가 이만큼 길고 이렇게 굵어요. 대가리하고 꽁지하고 차이가 없더라구요. 이런 뱀이 있으니 이놈이 새끼를 가졌으니까 배가 부를 터인데…. 암놈은 내가 보면 알거든. 뱀들끼리도 암놈 수놈을 모르는데, 나는 암놈을 볼 줄 안다구요. 왜? 그걸 들이 짜 보면 알아요. 암놈은 짜게 되면 쑥 들어가지만 수놈은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 오목 볼록 다 구별할 정도로 돼 있어요. 그거 기억 한번 해 둬요.

‘아, 이놈은 암놈이구만.’ 해서 잡아 가지고 배때기를 째 보니까 말이에요, 알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새끼가 나오더라구요, 세 마리가. 이건 혁명적이에요. 이놈의 자식이 그러면 난…. 그렇게 잡아 봐서 배때기를 째 가지고 알을 이렇게 까 가지고 이런 장난도 다 했더랬는데 한번 신기한 것을 봤어요.

구렁이가 새까매요. 그래, 구렁이가 이렇게 돼 있는데, 대가리하고 꽁지하고 이렇게 돼 있는데 꽁지가 이곳에 갖다 대고 있는 거예요. 이러니 말아 가지고 할 때 맨 꽁지 꼬리 밑에 대가리를 버티고 있어요. 이렇게 될 때…. 독사 같은 것은 2미터 이상 납니다. 그런 말 처음 듣지요? 작대기 가지고 안 돼요. 우린 그걸 알기 때문에 땅에다가 ‘찌익!’ 해요. 온 힘을 꽁지에 힘을 버텨 가지고 이렇기 때문에 후다닥 뛸 수 있게끔 밀어 주는 게 꽁지라구요.

그래 가지고 내가…. 청평이구만. 아, 이거 소문나 가지고 ‘아이고 선생님, 여기 독사가 있어요.’ 하면…. 방울 독사 있지요? ‘소리 나는 거 있어요.’ 내가 잡기를 좋아하고 말이에요, 잡아 가지고 장난도 많이 했더랬는데, ‘그래? 내가 잡지. 가 보자.’ 해서 갔어요. 이놈의 동네 아이들이 떠들고 있으니까 이게 문제가 돼 가지고, 그런 녀석들은 나한테 와 가지고 뱀 잘 잡는다고 소문나 가지고 이렇게 와서 얘기하기 때문에 가 보니까 이게 도사리고 이래 가지고 눈이 삼각형이 돼 가지고 입을 반만큼 벌리고 혀가 들락날락하면서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래, 그때 지팡이를 들고 갔더랬지. 지팡이 가지고 대니 꿈틀하더니 후닥닥 날아요. 여기에서 2미터 반, 저만큼 됐어요. 후다닥 날아 가지고 여기 내 팔을 물려고 하다가 여기를 아주 들이 치니까 맞아 떨어졌어요.

독사가 난다는 말 처음 듣지요?「예.」내가 처음 하는데 거짓말인지 아닌지 나는 몰라요. 그런 걸 당했으니까 알지.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뱀한테 한번 물려 죽어도 나는 몰라요. 교육을 바라니 물려죽는 녀석이 잘못됐지. 몽둥이라도, 스틱이라도 가져갔으면 길기 때문에 못 물 텐데, 자기 사정거리에 들어오게 되면 공격하는 거라구요.

앞으로 부모님을 만나려면 세 문을 거쳐야

야, 이런 얘기 그만두고 훈독, 훈독! 마다가스카르 섬에 가서 선생님이 이제 죽을 날 3일 남겨 놓고,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 임종할 시기가 돼서 한번 만나 봐 가지고 훈독회 시간에 할 때 하늘나라에 데려가겠다, 이런 얘기를 하면 몇 명이나 모일 것 같아요?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다 올 것이고, 그 후손 족속들이 안 왔으면 ‘이놈의 자식, 내가 가 가지고 병 주고 약 주고 오겠다.’ 생각하겠나, 안 하겠나?「합니다.」왕이 먼저 와야 되고, 농민도 먼저 와야 되니까 그 섬 위에 섬 몇 꺼풀이 될 수 있게끔 씌워 버려 가지고 뭐 재림주라도, 뭐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 자체도 전부 다 묻혀 가지고 거동 못 할 수 있게 돼서 가다 말고 죽더라도 말이에요, ‘그 섬에 갔더랬다.’ ‘가기 위해서 준비했다.’ 하게 되면 그건 전부 다 거기에 갔던 사람으로 취급해요.

2차대전의 참전용사들 증명, 뭐인가? 소집명령을 받아 가지고 역전에 가서 지서장하고 면장이 나와 가지고 일장기를 들고 ‘출동!’을 찬양하는 가운데 차를 타고 ‘삥!’ 해서 푹푹, 뭐예요? 푹푹 지야? 푹 팍, 푹 팍…. 푹푹만 하면 칙칙이 안 되지. 상대가 없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 바퀴, 1미터 떠나다가 ‘일본 천황 망했다!’ 하게 된다면 거기에서 기차가 멎어 가지고 해방이 됐다고 내리게 될 때에, 그 역전에서 지서장하고 면장하고 찬양하고 나서 푹푹 칙칙 한 바퀴도 못 되게 가다가 휴전됐다고 탔던 병사가 내렸다면 그 사람은 2차대전 참전용사요, 패전용사요?「참전용사입니다.」참전용사예요.

지상에서 참부모를 만나기 위해서 세계의 수십억 인류가, 61억 인류가, 30억 인류가 되더라도 얼마나 요사스러워요? 이제 불원간에 그렇게 됩니다. 아, 이거 대통령 해 먹던 사람들이 오면 나 만나 주지 않는다 그 말이에요. 이번에도 뭐 장관 짜박지, 무슨 뭐 지사 짜박지들 해 가지고 짜박지밖에 안 되는 사람들이 ‘선생님, 우리도 그렇지 않습니까? 같은 한국 사람인데 그렇게 뭐 거만하게 하지 말고 좀 만나 줘야 되겠습니다.’ 할 거예요.

그거 만나 준다고 해도 한국 대통령보다, 한국 장관보다도 지금 2백 개 이상의 국가가 있는데 그들이 문 총재 만나겠다고 지금 줄을 지을 수 있는 입장에 있는데, 그들을 만나 주게 된다면, 만났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내가 그 나라에 가 가지고 대통령을 만나게 될 때 대통령도 전 대통령은 만나 줄 게 뭐야? 참석도 못 할 텐데 세워 놓으면 뭐라고 하겠어요? ‘자기 나라에서는 뭐 도지사도 만나 주고 장관도 만나 주면서 대통령을 무시하니 그거 무슨 구세주고, 무슨 뭐 메시아고, 무슨 재림주고, 무슨 참부모냐? 참부모라면 평등 공평해야 할 텐데….’ 그거 가만 안 있지. 만나 준다고 문을 열었으면 아무나 들어올 수 있어요? 상식이 있지, 상식.

그래, 임자네들이 여기 들어와서 마음대로 이 문으로 들어오는데, 세 문으로 들어와요. 저 문으로 들어오고, 이 문으로 들어오고, 저 앞에 문으로 해서 들어와야 돼요, 세 문을 통해야 들어와요. 여기에 들어오기 위해서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특허 간판이 뭐냐 하면, 훈독회 참석입니다.

여기 대통령 친구들, 전두환도 내가 안내해 주고, 노 대통령도 내가 안내를 하고, 김영삼도 내가 쫓아낸 거예요. 이놈의 자식, 뭐 통일교회 없애겠어? 네 아들들이 뭘 하고 어디 가서 도둑질했다는 것을 내가 다 알고 있는데, 걸려만 들어라 이거예요. 후려갈길 거예요.

한국과 일본의 최고 지도자들에게 영향을 미친 내용

노태우도 여기 왔다 갔어요, 이 아래에. 세상에 숨길 것이 없는데, 소문나면 대통령 간판이 떨어진다고 해서 나하고 맹세문을 쓴 것이 있는데…. 그거 보이고 하게 되면 노태우 어디 가서 숨겠나?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도 보따리 싸 가지고 삼청동 골짜기에서 불러낸 거예요. 피를 흘리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는 신세가 돼 있으니 그럴 수 있는 것은…. 그 이름이 뭐라고? 김두환이야, 전두환이야?「전두환입니다.」

전두환의 전(全)이 ‘사람 인(人)’ 가운데 왕(王)이 됐으니 말이에요, 두환의 ‘두’가 무슨 ‘두’ 자요?「‘머리 두(頭)’ 자입니다.」그다음에 ‘환’ 자는?「‘빛날 환(煥)’ 자입니다.」‘완전 전(全)’ 자예요. 사람의 왕으로서 두환이에요. ‘머리 두(頭)’ 자예요, ‘말 두(斗)’ 자예요?「‘말 두’ 자입니다.」‘말 두’ 자면 더 좋지. 말은 틀림없이 재야 되는 거예요. 판단해 가지고…. ‘환’ 자가 뭐예요? ‘빛날 환(煥)’ 자지요? 이거 사람 왕으로서 틀림없이 잴 수 있어 가지고 깃발을 날려 가지고 사방에 야간 등대와 같은 책임이 있으니 한번 나서서 힘을 써 봐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나서서 전두환이 됐는데, 이 녀석 백담사에 가서 들어왔다면 찾아보기라도 해야 할 텐데, 문 총재가 들어와서 고맙다고 인사도 안 하더라 이거예요. 문 총재는 자기가 대통령 취임식을 하는 데 초청도 안 했어요.

이 노태우는 뭐냐? 노태우가 물태우? (웃음) 이거 무슨 ‘노’ 자예요, 이거?「‘노나라 노(盧)’ 자입니다.」노나라야? ‘갈대 노(蘆)’ 자예요, ‘갈대 노’. 그거 알아요?

여자는 갈대와 같이…. 갈대가 뭐예요?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바삭바삭 살랑거려요. 그게 뭐 물 대통령이라고 그랬나? 뭐라고 그랬나?「물태우요!」물태우예요. 물 가운데서 태우, 제일 어리석은 사람이라구요. 내가 대통령 할 수 있게끔 다 만들어 준 것인데. 이래 놓고는 대통령 하기 전에는 두 번씩이나 만나겠다고 찾아왔는데 내가 안 만나 줬어요. 세상에 비밀이 없다구요. 그 대신 내가 네 대통령 된 다음에 교육할 수 있게 하겠느냐 하는 각서가 지금 있어요. 보여 주면 좋겠어요? 천하가 뒤집어질 거예요.

일본의 수상 될 수 있는…. 일본의 나카소네를 수상 시킨 사람이 나입니다. 나예요. 가서 물어보라구요. 어제 그렇게 저 뭐….「한?일의원연맹입니다.」글쎄, 김봉호라는 사람이 와 가지고 ‘나카소네하고 친구입니다.’ 하더라구요. 나카소네가 뭐냐? 중증근(中曾根) 아니에요? 가운데 뿌리, 가운데 있어서의 뿌리, 가운데 뿌리를 연결시킬 수 있는 이름이 나카소네예요. 그 사람이 사토 상하고 기시 상의 후계자 아니에요? 사토 상도 그렇고, 기시 상도 한국 사람이라구요.

기시 상은 내가 알아 가지고 일본에 1천8백, 2천 명의 명사들을 대회 할 때, 내가 만나지도 않고 기시 수상 실행위원을 시켜 가지고 그 이름과 그다음에는 뭐인가? 무엇이? 기시, 나카소네 다음에는 누가 수상 해 먹었나?「아베입니다.」후쿠다! 후쿠다의 사위가 아베 신타로예요. 이놈의 자식을 나카소네 후계자로서 해 가지고, 내가 그 신타로하고 쓴 서약이 있어요.

신타로가 일본의 수상이 되면 80명의 국회의원을 데리고 여기 한남동에 와 가지고…. 그때 3김이 대통령 되겠다고 싸울 때입니다. 3김과 회합해 가지고 한?일문제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정상, 미국의 대통령, 소련의 누구, 중국의 누구, 여기 4대 국가의 정상들 중심한 우리가 와 가지고 한국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대회를 해서 문 총재를 모시기로 약속한 사람이라구요.

미국의 닉슨과 레이건 대통령에게 영향력을 행사한 내용

아, 미국의 대통령 요전에 죽은 사람이 누구라고?「레이건 대통령입니다.」레이건이 딴따라패 아니에요? 배우가 대통령 된 역사가 없는데 그 기록을 깨뜨렸어요. 그 대통령 만든 사람이 나 아니에요? 순회 다닐 때 박보희…. 박보희가 지금 어디 갔나? 감옥에 들어가 있지, 똑똑하게 살지 못했기 때문에.

그때 이름을 써 가지고 세 가지 조건을 걸었어요. ‘당신을 대통령 만들 터인데, 공산당을 때려잡는 책임자가 되겠느냐?’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기독교가 병들어 가지고 종교로서 책임을 못 하고, 간판 떼어 버리게 됐으니 기독교 재부흥을 하겠느냐? 미국 나라의 가정들이 누더기 패가 되어 가지고 에이즈 병에 걸려 가지고 세상이 침 뱉는 이런 국민이 될 수 있게 됐는데, 이 세 가지를 나에게 맡겨서 교육할 수 있게끔 하겠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세 가지 특명을 받고 가 가지고 명함에다가, 선생님의 3대 요건을 내가 실행하겠고 하는 그것까지 써 가지고 명함 뒷면에 박보희하고 레이건이 만난 시간과 장소를 써 가지고 ‘3대 요건 절대 약속 실행!’ 그것만 받아 오라고 했어요. 받아 왔으면 내가 어디 가서…. 이랬는데….

닉슨 그놈의 자식도 미친 녀석이에요. 내가 그 집무실에 들어가 가지고 닉슨을 머리 숙이게 해 놓고 기도한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내가 만나 가지고 그런 거예요. 당신이 쫓겨나게 됐으니 내 말만 들으면 산다고, 책임진다고 했어요. 야당에 대해서 도청했다고…. 도청은 누구나 다 하는 건데 말이에요. 거기에 대해 실제로 나한테만 연락을, 전화만 한 통 해서 문 총재에게 넘겨주면 이거 내가 전부….

뭐 안전보장이사회 9개 단체가 연결돼 있지만 선생님 앞에 닉슨 대통령이 약속해 가지고 시간을 내 가지고 그 시간에 교육할 수 있는 그 프로그램을 다 짜고 있었는데, 이 녀석이 야당 도청사건에 휘말려 가지고, 신문사 기자 한 사람한테 걸려 가지고 야단 난 거예요.

그거 걱정될 게 뭐야? 기자든 뭐든 야당 당수까지 모이라고 해 놓고 비밀문서를 공개한다고 딱 해서 좋은 테이블에다 흰 보자기를 씌워 놓고 그 가운데 금빛 나는 바구니를 놓고 비밀문서를 이마만큼 해 놓고 이거 공개하겠다고, 하나에서 몇십 가지가 있으니 공개한다고…. 그러면 전부 다 모일 거라구요.

야당 여당 꼭대기 전부 모였을 때…. ‘와! 닉슨이 날아간다.’ 하겠지만, 날아가긴 왜 날아가? 간단하잖아요? 이래 놓고는 보자기를 씌워 놓고 그 비닐 아래에는 문서들을 쌓아 놓고 휘발유를 뿌려 놓고 그 끈에만 불을 달아 놓으면 앉아서 한 가지 비키고, 두 가지 일 비키고, 세 가지 비킬 텐데, 그러면 폭발적으로 붙어서 훅 날아가 다 타 버릴 거예요.

나는 그런 플랜(plan; 계획)까지 해서 내가 전화하랬는데, 이 녀석 전화하지 못했어요. 전화를 했다면…. 라이터를 갖고 왼손으로 저 동쪽 바라보는 시늉을 하면서 여기에 불만 붙이면 다 해소할 텐데 왜 쫓겨나? 쫓겨나면 미국이 똥개 마냥으로 땅에 떨어져요. 그런 생각을 해서 대해 가지고….

내가 미국 대통령, 미국의 난다긴다하는 사람 안 만난 사람 누구 있어요, 유명한 사람? 상?하원 의원, 유명한 사람들 중에 내가 이놈의 자식을 모가지 쳐 버려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인사이트>를 만들어 가지고, 이놈의 자식, 지방에 가서 보수적인 애국자 노릇을 하고, 국회에 와 가지고는 공산당 앞잡이 돼 있는 사람들을….

그런 걸 전부 사진 찍어 가지고 요즘의 시디(CD) 판으로 만들어 가지고 이놈의 자식이 지방에 가서는 이렇게 하고 국회에 와서 거짓말한 것이, 어느 때 몇 살 때 어디서부터 변했다는 것을 기록해 가지고 신문에 때려댄 거예요. 국회의원, 상원 하원에서 120명 이상 하원의원까지 내가 쫓아낸 것 알아요? 그래, 국회의 은행에서 도적질해 먹고, 빚지고 하나도 안 무는 녀석, 그다음에 호모들 쫓아낸 거 알아요? 그러니까 유명해졌지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어디, 내 눈앞에 도깨비 같은 놈이 나타나 공산당을 어디서 내세워?

글로스터 별장에서 암살 위기를 모면하기도

그래, 고르바초프하고 로마 교황하고 그다음에 김일성하고 셋이 합해 가지고 문 총재가 종교계나 정치계나 한반도의 난세에 있어서 제일 무서운 괴물이니 이놈을 암살하자고 일본의 적군파 25명을 파송해 가지고, 내가 별장에 머무르는 걸 전부 조사하다가, 그거 다 하늘이 잡아 치운 거지.

이래 가지고 쇼핑백에다가 폭탄, 한 폭탄을 싣고…. 이게 파이프 같은 것인데 이걸 던지면 12층이 날아갈 수 있는 폭탄들이에요. 글로스터에 있는 유명한 우리 별장이 미국에 있어서 뭐라고? 종교계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이 뭐이던가, 천주교에서?「카디널입니다.」그래, 카디널!「추기경입니다.」추기경이라는 녀석이, 보스턴이 문화의 도시고 대학가의 중심인데, 거기에서 세도를 부리고 살면서 거기에 가 가지고 수도원을 만들어 가지고 살던 집이에요. 그거 제일 비싼 거예요.

그걸 내가 샀다고 얼마나 천주교에서, 천주교 꼭대기를 타고 앉아 가지고 망치질하고 데모를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13년 했어요, 데모를. 공산당들도 글로스터 항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로브스터(lobster; 바닷가재) 판매소도 만들고 마리나(marina; 정박장)도 사 가지고 글로스터에서 들락날락하는, 고기들 판매하는 것을 감정하기 위해서 공산당들이 활동하는 비밀을 전부 다 기록해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에 훑어대니까 말이에요, 이러니까….

내가 매일같이 우리 배를 타고 말이에요, 전부 다 할아버지라고 그랬어요, 거기에서. 언제나 열심히 배 타는 할아버지가…. 내가 9년 동안 배 탔어요. 이놈의 공산당들, 암시장이 어디인가 조사시키기 위해서. 이놈의 자식들이 문 총재의 배에다가 아편 같은 것을 집어넣어 가지고 거꾸로 아편쟁이라고 선전해요. 그런 걸 중심삼고도 그놈의 자식들은 미리 적발됐으니 망정이지, 이것이 조사해 가지고, 잠수부를 시켜 가지고 배에다가 한 보따리 했더라면 문 총재는 뭐라고 할까, 아편 밀매 혐의로 잡아넣을 수 있어요. 별의별 공작이 다 많았다구요.

그거 미리 사건이 났기 때문에 그렇지…. 그럴 수 있기 때문에 문 총재를 언제든지 수상경찰들이 어디 간다면 돌아보고 다 따라다니고 그랬다구요. 세상에, 한국은 촌중의 우물 안의 개구리 같아 가지고, 세상을 몰라 가지고 자기 우는 소리가 귀에 제일 크게 들리거든. 이래 가지고 와글와글 한다고 제일 큰소리라 하지만, 이 세상을 모르는 밤중 같은 녀석들이에요. 등잔 밑이 어둡다구요.

문 총재를 아는 사람이 뭘 하는 거예요? 미국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누가 알았나 말이에요.

일본의 정치 지도자 나카소네에 끼친 영향

일본 수상을 만든 기록이 있지. 나카소네도 열 사람밖에 없었는데 130명을 주요 세력으로 만들어 줘 가지고 일본 수상까지 하게 만들었어요. 가서 물어보라구요. 요전에 곽정환이 따라 들어갔더랬지?「예.」일주일 들어갔다 왔는데, ‘입 다물라구. 이 사내로서 결심한 녀석이 배신한 자가 무슨 얘기를 하느냐? 입 다물고 두 시간 이상 앉아 있어.’ 하고 내려 죄긴 거예요. 기분 좋았어, 나빴어?「참 좋았습니다.」참? 참이라는 것은 빼 놓아. 참 좋았으면 죽어 없어져, 일본이 망해야 할 텐데 아직까지 망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그 녀석 사내로서 돼 먹었어요. ‘오늘 내가 이런 유명한 사람, 아시아에 제일가는 유명한 사람을 만나러 가는데 갔다 와서 보고할 내용을 말해 줄 테니 기다려라.’ 해 놓고 자기 부하들을 모아 놓고 나 만날 시간에 낮에 왔다가 저녁에, 다섯 시 넘어서 해질 무렵에 돌아갔는데, 무릎을 치면서 너털웃음을 하더라는 거예요. ‘아, 오늘 내 기념일이다. 아시아에 있어서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만났다.’라고 칭찬하며 그러더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나중에 뭐라고 하느냐? ‘그가 왈 문선명이라는 사람이다.’ 했다는 거예요. 너털웃음을 하면서 말이에요. 내가 그 말을 듣고 ‘그 녀석 그래도 쓸 만하네.’ 했어요.

요전에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들었지?「예.」어제 김봉호라는 사람이 거기에 한국 대표로 왔던데 내가 어제 저녁을 먹으면서 얘기도 하고, 잘 대해 줘 가지고 써먹으려고 그러는데, 나카소네하고 친구예요. 나카소네는 그걸 몰라요. 내가 얘기도 안 했다구요.

나카소네는 몽골반점을 중심삼고 일본 나라 중심으로 내가 나서 가지고 중국보다 떨어지지 않게끔…. 몽골반점 동족이 아니고 몽골반점 혈족이 돼야 돼요. 혈족은 핏줄을 연결시키는 대표를 만들 때에 내가 중국에서는 안 되는데, 아시아인 교육할 때 일본에서 돈 내라 이거예요. 빼앗기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 중국의 만행을 누가 막을 거예요? 몽골반점 족속이 인류의 74퍼센트예요. 이거 묶어 놓으면 국경이 없습니다, 국경. 국경이 없어지면 국경을 넘어가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요원들을 참부모 후계자로 써먹을 때 어느 나라에 가 가지고 로마의 분봉왕과 같이 말이에요, ―왕국의 왕들을 다스리는 총독이 분봉왕이에요.― 보내려고 생각하는데 그럴 수 있는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라! 한 마리도 없구만.

한 마리라고 해도…. ‘공석에 선 목사가 우리 같은 양반을 대해 한 마리도 없다니….’ 손 안 들었으니, 없으니까 욕해도 죄가 아니지. 없는 녀석들인데 마리라고 해도 실례가 아니에요. 마리라고 해서 멍석말이도 마리예요. 멍석말이로 죽을 수 있는 것을 살려 주면 고마운 거지, 뭐 그래?

아들딸을 버리고 여러분을 더 사랑해 왔다

아야야, 일곱 시 8분 남았다! 야야, 빨리 해! 다 밝았는데 헬리콥터 왔나?「일곱 시 4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입니다.」오, 됐다! 그 열 세 사람은 밥 먹고 가면 좋겠나, 그냥 가면 좋겠나? 그러면 여기에 돌아와서 점심 먹는 거예요.

선생님의 뒤꽁무니에 앉아서 가스 냄새를 맡아 가지고, ‘선생님이 소제(소화) 못 해 가지고 배탈 난 것이 아이고, 고약하구만.’ 그렇게 불평하지 말고 잘 앉아서 묵상하면서 ‘천하통일이 만사형통할싸!’ 기도라도 하라는 거예요. 헬리콥터가 허리를 폈다 굽혔다, 이러고 가기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몰라요. 신경질 나요. 한 바퀴 돌아갈 때 머리를 치는 기분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신경질이 난다구요. 그렇지만 참고 가는 거예요.

86세 난 이 할아버지가 뭐 하러 가려고 하느냐? 일본 여자를 지금 뱃사공 만들려고…. (신준 님 등장에 박수) 우리 어머니 계산이 얼마나…. 이 손자만 데려오면 신호가 되니 아니 고마울 수 없어요.「여수 가시려면 빨리 끝내야 되니까요. (어머님)」(신준 님을 어르심)「얘가 뽀뽀하기 시작하는데, 또 귀여우면 못 가잖아, 할아버지? (어머님)」거기 보지 말고 뽀뽀! 뽀뽀! 할아버지 뽀뽀! (뽀뽀하심) 안아 달라고 그래. 아빠, 아빠! (웃으심)

아이고, 이렇게 잘생긴 손자니까 뭐라고 할까, 무모한 문 총재도 손자는 사랑할 줄 몰라요, 알아요?「압니다.」내가 아들딸 사랑 못 해 보고, 아들딸을 버리고 여러분을 아들딸보다 더 사랑했어요. 그거 아니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게 아니라는 사람.「그거 아는 사람?」아니라고 하는 사람 손 들라고 하는데 왜 손 들어? (웃음)「아는 사람 손 들라는 줄 알고….」귀가 멀었으니 다 그렇지. 아니라는 말을 안다고 그랬나?「죄송합니다.」

자, 어디 갔니? 야야, 원주야!「예.」노래 한번 해 주고, 춤 한번 추고 가자! (‘곰 세 마리’ 노래에 맞춰 신준 님 춤추자 박수)

자, 5분이라도 훈독회 해야지, 5분이라도. 자, 엄마, 가라, 가라! (웃음) 알았어, 이제는. 40분이면 내가 여수 가야 할 시간인데, 아침은 먹이고 가야지? 그렇지? 자, 5분 동안이라도 하자! 딱맞는 맹세문이 나올 거예요. 자!

60년 전에 한 말씀이 지금도 변하지 않아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편에서 ‘제1장 가정맹세 선포와 전제조건 제3절’입니다.」

2,423페이지예요, ≪천성경≫이. 그래?「예, 그렇습니다.」그럼! 그거 따루어 줘야지. 전에는 2천?「332페이지였습니다.」응, 그래. 이번에 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페이지가 달라요. 자! (‘3)가정맹세와 축복가정의 전통 ①모심으로 생활의 천국화 이룩하자’부터 훈독)

『……모심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소망의 천국은 맞이했으나 모시고 실천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 천국은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즉 생활적인 면에서 주체 되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1959년 5월 17일)』

1959년이면 내가 몇 살 때인가? 스물 다섯 살 때 통일교회를 만들었어요. 딱 쥐어 가지고 이 세상이 내 손에서 녹아난다 이거예요. 그때 말한 것이 지금까지 60년이 넘었지만 변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게 놀라운 거예요.

그러니 60년 동안 통일교회가 얼마나 사기를 쳐 먹었나 이거예요, 문 총재를 놓고. 입이 있는데 자기 살기 위해서는, 먹기 위해서는 수억만 말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세상 만민 앞에 보배 중의 보배, 귀빈 중의 귀빈인데, 혀를 움직이지 않고 입술을 떼어 참부모를 몇 번이나 부르면서 눈물과 더불어 인류의 해방을 소원한 적이 있느냐 이거예요. 가증한 것들이라는 거예요, 이거 전부 다.

선생님이 무슨 미련이 있겠나? 차 버리고 전부 다 뭉그러 버릴 수 있지만 이게 내 조국이 됐다는 거예요. 배달민족, 백의민족의 권위, 고독하게 산 민족이 934회나 침략을 받아 가지고 어디 편 될 수 없이 밀려 나가던 이 망국지종이 한으로서 남아 가지고 지옥의 밑창에 떨어질 텐데, 지금까지 망하지 않고 국권을 유지해 가지고 대한민국이니 무슨 조선의 이름을 가졌다는 사실이, 자기가 잘나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보호해서라는 것을 몰라요.

여자들이 도적놈들, 사기꾼들에게 잡혀가 가지고 만주 벌판의 국경을 넘어가 가지고 애혼으로 쓰러져 가지고 자기들의 한을 풀어 달라고…. 그렇잖아요? 가인한테 죽임을 당한 아벨의 피가 땅에서 호소한다고 했는데, 한국의 여인, 한국의 어린이들이 국경을 넘어서 살해된 피가 가만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이 여기에서 그런 한이 맺힌 민족…. 한이 맺힌 민족이 한민족 아니에요, 한민족? 일본 말로 감옥이라는 뜻의 간고쿠예요. 그게 원수예요, 원수. 그 나라에서 문 총재가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나도, 아이고, 여기에 소름이 돋아요. 어쩌면 그런 가문에서…. 우리 가문이 그래도 이름 있는 가문이라구요.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자기 가문을 자랑하는, 자화자찬해 가지고 선전한다고 하겠지만, 선전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자!

어제보다 하나라도 보태서 보고할 수 있어야

『……내가 보고 듣고 했던 모든 일들은 무엇을 위해 보고 들은 것인가? 하나님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보고 들어야 되고 느끼는 것도 하나님을 위해 느껴야 합니다. 우리가 지상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천상세계의 생활과 연결시켜 생활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슬퍼하시는 것을 항상 감별하면서 사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

우리 통일교회의 기도가 뭐냐 하면,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하는 거예요. 보고예요. ‘보고하나이다.’ 해요.

어제보다도 오늘 하나라도 보태서 보고할 수 있는 내용이 없이 기도하는 것은 가짜라는 거예요. 사기꾼이라는 거지. 선생님 일생이 그랬어요. 하루 열두 시가 지나기 전에, 10분 남았으면 전화해 가지고 내일 만날 약속을 했으면 말이에요, 내가 이러이러한 일 때문에, 말할 수 없는 내용이 이런 것이니 내일 안 가고 오늘 만나자고 해서 좋을 대로 하자고 하면 하루를 번다고 생각했어요. 무엇을 남겨야지요.

일생동안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세계에 5대양 6대주의 물이 흐르고 육지에 있는 땅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일생을 배밀이하고 헤엄쳐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지의 짐승들, 악어가 엎드려 기다리는 곳, 맹수들이 목을 지키는 그 자리를 거침없이 돌아다니면서 그 목을 질러 놓고 악어 무리들을 청산하는 그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왔다구요. 그러나 그 누구도…. 세상이 그래요. 선생님 앞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작아져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이거 지금 오늘 이 시간에 합당한 얘기다, 이게. 알겠어요, 요 시간? 한마디면 그 말 다 알지, 무슨 뭐…. 통일교회 교인들, 지금 세계에 로마의 분봉왕처럼 될 수 있는 책임 총독들이 돼야 할 책임 요인이 될 수 있게끔 길러 왔는데, 이게 고향에 가 가지고 주인 노릇도 못 하는 것이 어떻게 나라에 가 가지고 분봉왕이 돼요? 문중의 대왕마마, 왕 대신 대사로 파송할 수 있고,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의 왕초가 돼 가지고 싸우는 패들을 평화의 기지로 안내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요즘 안창호의 그 단체가 이름이 뭐라고?「무슨 말씀이신지? (곽정환)」아, 무슨 말씀? 말한 것을 듣지 않은 녀석이 잘못했지, 또다시 말하라는, 부끄러운 것을 모르는 체면 없는 녀석이 어디 있어? 무슨 단? 흥사단, 망사단?「흥사단!」이름이 좋아요. 엔 지 오(NGO) 책임져 가지고 우리가 어디야? 황선조는 일본에 가느라고 없어졌구만. 황선조가 거기 책임자가 돼 있어, 엔 지 오(NGO)에. 잘 걸려들었다 이거예요. 요즘에 교육하고 이랬기 때문에….

이북에서 온 황 뭣이라고?「황장엽!」황장엽이 경찰로 넘어온 것을 같이 가서 못 하기 때문에 해방시키기 위한 전라남북도 강연, 경상남북도 강연, 충청남북도 강연, 요즘의 세종문화회관에 있어서 정부 요원, 국회의원, 대가리 큰 녀석들 다 모아 강연, 국회에 가서 강연하게 하는 거예요. 이것이 다 끝난 다음에는 이북에 가 가지고 김정일 앞에 가서 강연할 수 있게끔, 아니면 소련과 중국과 미국의 보호 밑에 가 가지고 강연까지 시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일을 나밖에 할 사람이 없어요. 응?「예.」간판 붙이고 나밖에 할 사람 없어요.

소련의 학생과 지도자 4천 명을 미국에 데려다 교육했다

세계에 그렇게 할 만한 놀음을 하는 것은 문 총재밖에 없겠다고 공인할 수 있는 이 자리에 올라와 있다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와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 두 패를 화합시켜 가지고 소련의 초당적 당수, 케이 지 비(KGB) 부사령관까지 4천 명을 데려다 교육했어요.

미국이 소련이 망해 가지고 보수세계의 학자들 1천 명을 교육해서 소련에 보내기로 약속했는데 말이에요, 그 약속도 미국이 실행 못 했는데, 나는 4천 명의 케이 지 비(KGB) 간부로부터 야당으로부터…. 지금 당에 관계 있는 사람이 나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나? 거기의 3천 명, 7천 명까지 중고등학교 선생들, 총장들까지 데려다가 7천 명을 교육한 사람이에요. 돈이 얼마나 들어갔겠어요?

케이 지 비(KGB)가 소련 사람들을 보내게 된다면, 케이 지 비(KGB) 대신 미국에는 뭐가 있나? 시 아이 에이(CIA)가 있어 가지고 원수 잡기 위한, 콩 튀기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는 그 판국에 있어서 케이 지 비(KGB) 장(長)이 사인해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장 앞에 연락을 취해서 도장을 칠 수 있게 해 가지고, 소련의 이름 있는 빨갱이들이 오게 되면 감옥에 처넣을 것들을 데려다가 7천 명, 4천 명을 교육했어요.

그 기간에 이 한국 놈들은 문 총재 죽으라고, 8대 정권이 지금까지 문 총재 죽으라고 반대하지 않았어요? 그놈의 나라 망해야 되겠나, 흥해야 되겠나? 그 나라에 와 가지고 내가 뭐 국물이 생길 게 어디 있어요? 피땀을 흘린 공을 여기에 와서 찾을 수 없어요. 다 흘러가 버리고 모래사장밖에 안 남았어요. 여기에서 뭘 하겠다고 와서 이러고 있어요?

내가 미국에 앉아 가지고 지금 미국의 상원 하원을 부려먹으며 살 수 있는 기반 닦아 가지고 호사스럽게 살 수 있고, 돈도 뭐 한 달에 몇천만 달러를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에요. 그걸로 한국에 은행을 샀더라면 뭐 제일 큰 은행을 내가 다 사 버렸을 거라구요. 돈을 수백억 달러를 벌어 가지고 세계를 위해 뿌렸어요. 뭣 때문에? 조국광복을 위해서. 공산당을 물리치고 민주세계 앞에 지배를 벗어나기 위해서. 이 허리띠를 벗어나야 된다구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미국의 더블유(W) 부시도 내가 아니었으면 대통령 못 돼

이번에 부시 대통령도 내가 아니면 떠내려가 가지고 뭐라고 할까, 거기 허드슨강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서양 바다 깊은 데 가 가지고 사라져야 할 사나이라구요. 케리니 뭐니 이놈의 자식, 워싱턴에서 93퍼센트의 권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백주에 더블유(W) 부시를 죽여 버려야 된다는, 암살해야 된다는 선포까지 해도 말도 못 하는 패들이에요, 이게. 나 아니면…. 아이고, 기가 막혀! 그걸 누가 알아줘?

그렇기 때문에 곽정환이 이번에 가 가지고 방문할 때 몇만 명이 모였다고?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세계에서 몇만 명?「취임식 때는 공식적으로는 15만 명입니다만, 합치면 20, 30만 명 됩니다.」요전에 뭐 24만이라는 말 들었는데?「예.」모인 가운데서 그 가운데 특별히 공로자의 중심을 만나기 위해서 혈족과 같이 한 집안 살림을 하는 사람이 얼마? 80가정?「예.」80가정도 못 되지.「75가정입니다.」

그 75가정이 모이는데, 거기에 있어서 문 총재가 안 오니까 대신 간 이 양반하고…. 얼마나 훌륭한 양반이지. 곽 선생님! 또 그다음에는 주동문, 워싱턴 타임스 주동문 선생, 이 사람은 유 피 아이 사장 곽정환 선생! 언론계의 힘이 무섭거든. 이래서 두 사람이 언론계에서 마사 피우는 사람 때려잡을 텐데 경고하는 의미에서 참석했더랬는데….

그 85가정이 모여 가지고 이 두 사람을 안내하는데, 대통령 부처가 서고 부통령 부처가 서는 데 가운데다 세워 가지고 사진을 찍었어요. 그거 있을 수 있어요? 정치하는 세계에서는 그거 보고 얼마나 놀라워하고, 꿈같은 이게 영화 찍기 위해서 그랬다면 모르지만 실전 무대에서 사실에 가치를 두고 그렇게 됐다는 사실은, 대한민국이 7천만이면 이북까지 엎드려서 문 총재 앞에 머리 숙여야 되겠어요, 안 숙여야 되겠어요?「숙여야 됩니다.」이놈의 자식!

그래 가지고 뭐 곽 회장 이 양반도 부탁하면, 주동문도 대통령 부부와 부통령 부부 가운데 서서 사진 두 장 찍어 온 것이 있어요. 갖고 있지?「예.」그렇기 때문에 귀빈 중의 귀빈이지. 그래 가지고 내 선전을 하지 말라고 했어요. 할 수 없어요. 이 패들이 알지 않으면 앞으로 어디 가든지 거세 생활에 있어서 자기의 권위를 잃어버리니만큼 선생님과 그 배후의 빽(background)이 얼마나 엄청난 빽인가를 알고 거기에 맞을 수 있는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있기 위해서 이런 경계의 비밀 내용을 통고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정신 차리라구, 이놈의 자식아!

세 종단을 연합시키지 않으면 안 돼

반대받는 세계에 가서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내가 그들 앞에 이런 우대한 편지도, 전화도 한번 안 했지만 자기들이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차기 대통령도 내가 대통령 지명하는 사람이 안 되게 안 돼 있다구요. 그것 때문에 이제 가야 돼요.

민주세계에서 대통령이라는 말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2대 대통령 해 먹었어요. 3대 대통령을 해야만 왕, 왕족들 앞에 드러날 수 있어요.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의 3대, 소생?장성?완성, 원리의 사위기대 판이 3대가 연결 안 되면 왕권이 날아가는 거예요, 이게. 미국에 있어서의 왕, 대통령 3대 권을 계속하면 민주주의는 사는 거예요. 그거 할 수 있는 책임자는 여기의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라구요.

그 셋째 아들 이놈의 자식, 닐 부시라는 녀석은 그 손자가 훌륭하기 때문에 그 일족을…. 이놈의 자식이 이혼해 가지고 가문에 똥칠을 해 놨어요. 그래, 지금 뭐인가? 주지사 하고 있는 사람 누구?「제프 부시입니다.」이 녀석을 교육해 가지고…. 이제라도 교육해야 되겠어요.

그래, 남부 미국과 북부 미국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하게 되면 남미까지 통치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한 나라 만들어야 돼요, 이거.

천주교하고 신교가 원수가 돼 있잖아요? 예수 이름 팔아먹는 원수들이에요, 도둑놈의 새끼들. 내가 그거 하나 만들면 천상세계에 간 예수와….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계 육계를 갈라내 가지고 이스라엘 독립국이 날아가 버렸어요.

중동 지역에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 만에 환고향 해 가지고 착지한, 선택한 땅이 하나도 없이 다 달아나 버렸어요. 모슬렘이 지배하는 나라가 됐어요. 예루살렘 성지는 뭐예요? 유대교, 모슬렘, 기독교의 3형제, 아브라함의 아들딸들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하고 이삭, 이삭의 아들 야곱이고, 그다음에 뭐예요? 예수는 혈족이 없어요.

그래, 통일교회가 제3이스라엘권이 돼 가지고 이 3교파를, 한 조상에서 갈라졌으니 이걸 연합시키지 못하면 하나의 혈족이 안 돼요. 통일천하가 안 되고, 하나님 섭리가 정착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런 걸 누가 알아? 꿈도 안 꾸던 놀음을 해서 이 기반을 다 닦아 놓았어요. 알싸, 모를싸?「알싸!」이놈의 자식들!

회회교 유교 불교 사람들을 교육해 초종교 교직자로 파송해야

종교권이 어디 가든지, 청평의 신학대학원은 몽골반점 혈족을 만드는 이 신학대학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모슬렘이든가 유교든가 불교의 종단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의 제일 천재적인 사람을 데려와 가지고, 나중에는 선생님에 대한, 참부모의 사상을 무장해 가지고 초종파 교직자로 파송해야 될 때가 오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와 국경을 넘어 가지고 결혼해 줘야 돼요. 모슬렘하고 기독교하고 그러면 천하가 하나되는 거예요. 국경을 중심삼고 원수인 일본하고 한국하고 교체결혼을 선생님이 했나, 못 했나?「하셨습니다.」그러니 이것들은 별의별 욕을 한 거예요. 민족을 파괴하는 흡혈귀와 마찬가지라고 이래 가지고 별의별 욕을…. 너희들 암만 그래 봐라 이거예요. 끝장에는 평화의 길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길이 그것밖에 없어요. 국경 안팎에서 원수가 됐으니 흘린 피의 경계선, 만리장성과 같이 돼 있어요. 성이 돼 있어요.

그걸 무너뜨려야 돼요. 돌을 팔아 가지고 가난한 세계에 집을 지어 줘야 돼요. 만리장성 해서 뭘 할 거예요, 그거? 한나라 시대에 동이족하고 말이에요, 소련 때문에 만든 거예요, 소련 때문에. 뭐 그런 얘기는 다 역사적인 사실인데, 역사가 잘못됐으니 시대가 잘못돼 나가니만큼 역사를 바로잡지 않고는 시대에 바로잡을 길이 없어요.

그것을 착수해 가지고 사람 취급 못 받던 문 총재가 이제는 뭐 초종교초국가연합이 합해 가지고 평화의 왕 대관 즉위식을 한 사람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몽골리언 반점 동족을 중심삼고 혈족을 만들어야 돼요. 한 종자, 핏줄을 묶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순식간에 해야 돼요.

그러니 통일교회는 전세계에 종족의 족장들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선민권의 족장, 열두 지파, 120개 족장들이 돼 가지고 세계에 나가서 대신, 금이 생겼으면 때워야 되고, 깨졌으면 틀을 만들어 가지고 그릇을 만들어서 재차 쓸 수 있는 모양이라도 하지 않으면 이것이 다시 돌아갈 길이 없어요. 보물 취급을 할 수 있는 내용이 없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어느 누구도 못 믿을 꿈같은 얘기를 하고 있는 레버런 문의 말이 이제는 꿈이 아니에요. 골동품 보물 장수의 치부책에 기록된 명보물들이 역사를 대해서 누구 누구 그 사람들이, 간판 붙은 흘러갔던 사람들이 이제는 옷을 입고 무장하고 장성을 해 가지고 천하를 호령하며 로마면 로마를 움직이던 사람, 그 가외 시대 시대 유명한 사람이 나서 가지고 문 총재의 심부름꾼, 평화군으로서 나서야만 천하통일이 가능하고, 평화의 왕권시대가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말하기는 쉽지만 그렇게 되기가 쉬워요? 꿈같은 얘기지.

자, 다 됐니?「예.」아이고, 20분이 됐네!「예.」20분이 됐네. 기도 3분 이상 해서는 안 되겠어. (웃음) 뭐 1분 해도, 뭐 세 마디면 다 끝날 것인데, 뭐. 빨리! (곽정환 회장 기도)

「……아버님이 경륜하시는 오늘의 일정이 아버지 원하시는 대로 기쁘심으로 결실되시옵기를 바라옵고, 우리들이 당신을 증거하는 하루로서 살겠사오니, 더더욱 역사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축복 중심가정 곽정환 이름으로 감사드리고 기도 올렸사옵나이다. 아멘.」

기도라는 것은 빈다는 거야. 보고한다는 말을 왜 뺐어?「예. (곽정환)」(경배)

약속한 사람들은 여기 와서, 빨리 식탁에 들어와 앉으라구. 다른 사람들은 빼도 괜찮아. 자!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90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