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75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5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75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핏줄을 통한 3대권 완성 ………………………………… 9

제43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 52

순결운동의 가치와 언론기관 활용 ………………… 101

미국의 성직자 축복활동과 선문대 ………………… 135

천지개벽 선문학당 …………………………………… 138

세계 경륜을 위하여 …………………………………… 150

학문의 방향과 절대가치 ……………………………… 159

참사랑 실천의 길 ……………………………………… 169

교풍을 새롭게 하라 …………………………………… 310

핏줄을 통한 3대권 완성

<기 도Ⅰ>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2002년 4월 13일 제43회 참부모의 날을 맞이하여, 영계와 육계의 섭리사적 총탕감 해원을 한 위에서 첫번 맞는, 3수 4수를 합한 7수를 대신한 해방적인 초점을 맞추어, 천상과 지상이 일심?일체?일념 된 사랑의 심정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이 하나되어 천지부모의 사랑의 주권을 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제1대, 제2대, 제3대권 사위기대 삼대상 이상가정 정착과 더불어 하늘의 창조이상의 완성을 바라던 역사적인 대소망이, 역사를 통하여 인류시조의 미완성기에 바라던 모든 전부가 인류시조의 한 날의 실수로 말미암아 타락이라는 원한의 길을 찾아 헤매던 그 길을, 이 땅 위의 수많은 종교권과 메시아를 중심삼은 최종착의 열매로서의 참부모권을 중심삼은 하나님과 직결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연결된 인류의 조상으로부터 역대의 모든 후손들이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은 사랑의 주권을 대표한 백성으로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완결을 위한 중심적 사랑의 실체권을 세워 가지고 만국해방, 천상천하가 지상에 천국 이념을 중심삼고 천지부모님을 사랑의 왕권의 주인으로 모시어서 해방적인 축하와 영광을 드리지 못했던 모든 한의 역사를 밟아치우고, 참부모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다시 개인의 해방, 천주 해방, 하나님 왕권 재현 성립을 완성하여 본연의 기준을 봉헌해 드렸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수평적 개인으로부터 우주사적 수평에 있어서 중심을 중심삼은, 90각도의 수직적인 하나의 중심을 중심삼은 천지의 대도(大道)가 출발하지 못했던 모든 것을 청산 지어 출발할 수 있는 기원을 땅 위에서 맞이할 수 있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그 이후에 천일국, 그 천일국 내에 있어서 자주국인 승리권 해방세계를 중심삼아 최종에 돌아가 가지고 원일 통일세계로 귀결할 수 있는 해방적 완결을 선언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고, 하늘과 땅의 원수적인 모든 흐름, 모든 악의 영혼을 제거시키기 위한 본연의 기준에 있어서 절대 통일적 선의 기준을 세워야 할 시대를 맞이하였사옵니다, 아버지!

여기에서 보다 위할 수 있는 일념이 개인의 몸과 마음에서부터 차이를 가졌습니다. 마음이 몸을 더 사랑하고 봉사할 수 있는 기원을 막아 버린 타락의 환경을 넘고 오늘날 우리 개인완성 심신통일을 위하여 온갖 정성을 들이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개체완성을 중심삼고 부부완성, 거기에는 서로서로 위하고 서로서로 사랑할 수 있는 이 실적을 중심삼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 있어서 책임소행을 느끼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적 분쟁, 부모가 그럼으로 말미암아 부자지관계가 분쟁의 역사, 부자지관계가 자라 가지고 축복받은 후에 그도 역시 가정적 부부적 불화로 말미암아 연결된 제3 세대의 이 땅 위의 축복가정까지도 하나님의 제1 가정, 아담 해와 조상의 제2 가정, 제3대 가정의 분쟁이 없는 일체권 평화의 기준을 결속하지 못했습니다.

이 43회를 넘어서면서 오늘의 이 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온 우주에서 하나님의 뜻의 완결을 위해서 악한 모든 근원을 청산하고 해방적 자주권 내에 있어서 승리권을 발표하고, 원일 통일세계를 선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승리의 지상?천상천국 출발기지를 맞이한 오늘 여기에서 이 대회는 역사적인 총전체를 기념할 수 있는 대회로서 제43회 부모의 날 축하의 날로서 아버지 앞에 봉헌하옵니다.

하오니 기쁘신 가운데서 만우주의 존재를 거느리시고 사랑의 주권의 중심, 탑(塔)의 자리에 있어서 새로운 생명의 부활의 빛과 새로운 사랑의 부활의 빛과 새로운 혈통의 부활의 빛을 가지고, 천년 만년 태평성대 왕권과 부모권과 스승권을 완결해서 온 우주의 당신의 주인 자리에 정착할 수 있고, 부모님도 그 자리에, 자녀들도 그 자리에 가야 할, 이제 2012년까지 정한 길을 필사적으로 갈 것을 오늘 이 날을 기하여 감사하면서, 사탄 역사를 염려하던 것을 잊어버리고 해방된 자주장(自主張)하는 입장에서 저희들이 각자의 책임소행을, 축복 중심가정으로서 맡은 책임소행에 전력을 다해 가지고 뜻의 완성, 아버지 경륜했던 모든 정사(政事)을 탕감해원하여 사탄과 아담 해와의 가정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와 아담 재림주님을 중심한 축복가정 세계가 일심?일체?일념이 되게 하시옵소서.

그것을 찬양할 수 있으며 해방을 노래할 수 있는, 하늘을 시봉하는 중심국가로부터 중심세계, 중심천주, 지상천국 이상, 천상천국 이상이 일체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동화 정착할 수 있는 개인시대로부터 8단계를 넘어서 천상 보좌의 자리까지 일체화하시어서, 지상에 찾아와 결속시킬 수 있는 탕감의 해원시대를 맞이한 이 모든 전부를 대신해서 이 43회를 기념하는, 총역사적인 탕감해원 해방과 더불어 기념하는 이후에 친히 주장하시어서 하늘나라의 보좌, 지상의 보좌를 연결시키신 보좌에 정착하시어, 거룩이 봉헌하는 이 식전을 받으시어서 하늘과 땅이 공히 숙연히 주시하는 참석한 동참의 가치를 가지고 이 날을 기념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땅 위의 참부모와 더불어 천상세계의 참아들딸의 가정적 그룹, 세 아들과 한 딸을 중심삼고, 섭리사에 있어서 해와를 중심삼은 세 아들을 대신해서 땅 위에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은 씨가 저나라에 가서 축복까지 받은 전체 표상적인 기준에 서 있음으로 말미암아, 지상의 부모의 말을 중심삼고 천상의 직계 자녀의 가정들이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아 움직이는 걸 중심삼고 4대 성인과 만국의 정상의 영인 전체가 같은 혜택권 내에, 해방에 동참할 수 있는 가치적 가정의 권한을 가지고 이 자리에 동참하는 놀음이 벌어졌기 때문에, 영계의 조상들을 중심삼은 직계 자녀들과 지상의 후손으로서의 부모를 중심삼은 직계 자녀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 타락권을 넘어선 당신의 사랑의 품에서 이 행사를 대신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여기에 모인 모든 자녀들은 민족을 넘어 가지고 국가를 넘어 가지고, 세계의 모든 185개국을 넘은 초국가적이요, 초민족적이요, 초문화적인 이 모든 전부를 잘라 버리고 1대 하나님 가정과 2대 참부모 가정과 축복받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이어진 3대 축복가정으로서 하나님의 가정을 모시고 참부모의 가정을 모시는 데 있어서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복종 위에서 심정적 일치권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악한 사탄세계를 제거하고 해방된, 가을의 맑은 하늘과 같은 하나님의 참다운 사랑의 빛으로서 온 천주를 커버할 수 있는 주관, 직접 주도의 세계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온 세계의 통일가가 주시하고 영계의 모든 축복가정과 자녀들이 주시하는 이 자리에 있어서, 참부모 중심삼고 참천지부모가 화합 일체가 된 자리에 초점을 맞추어서 이 날을 새로이 기념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일념을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보다 투입하기 위한 주체 대상의 역사를 바라던 소원을 이제부터 확실히 알기 때문에 실천궁행할 것을 다짐하는 43회 부모의 날과 더불어 자녀가 일체 되어 이 일을 축하하여 봉헌하오니, 기쁘신 가운데서 받아 주시옵기를 바라면서 식전을 봉헌하오니, 하늘땅이 기쁘신 가운데서, 경하드리는 가운데서 이 식전이 되게 허락하기를 부탁드리면서 간절히 진심으로 하늘 앞에 보고하며 간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기 도Ⅱ> 사랑하는 아버님, 참부모가 좌우의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된 그 중심에 상하의 중심의 뼈와 같이 되시어서 일체가 되시고, 자녀의 입장에서 45도로 연결시키는 90각도를 맞춰 구형적인 이상 8수 해방권을 갖출 수 있는 구형적인 하나의 가정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그 구형의 가정 정착하는 어떤 곳이든지, 할아버지 자리에 있더라도 거기에 정착하는 수직과 수평이 일체화되는 90도에 4배를 한 360도에 규격을 맞춘 일체권 앞에, 부부를 중심삼고 또 하나의 상하를 중심삼고 전후?좌우를 중심삼아 가지고 90각도 넷을 중심삼은 360도, 형제를 중심삼고 또 90각도의 종횡을 연결시킬 수 있는 360도를 중심삼은 일체권이 됩니다.

이것이 어디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할아버지 자리나 손자의 자리나 할머니의 자리나 손녀의 자리나 어머니 아버지의 자리나 자녀의 자리나, 또 갖추어 가지고 형제의 자리나 그 전체가 둘이 합한 자리에서는 천일국 이상이 그 가운데 새로이 하나님 창조이상의 씨로서 심어지고 싹이 터서, 만국 만천하에 새로운 생명권을 갖춘 그 그늘 앞에 만국이 보호권 내의 지상천국의 백성이 되어 지상천국의 해방적 일족으로 자라 가지고, 일국을 갖추어 일세계의 천일국 이상권에 있어서 해방된 가정?종족?민족?국가?하나님과 일체화될 수 있는 축복받은 일체적 심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방된 자리에 있어서 자녀의 모습이요, 그 다음에는 부모의 모습을 갖춘 일체를 중심삼고 지상의 참부모를 중심삼고 위로 일체, 아래로 3대를 중심삼고 일체권을 갖추게 됩니다.

천상이 상현이 된다면 지상의 참부모를 중심삼은 기준이 하현이 되어서 상현 하현의 출발, 시작과 끝이 일심?일체?일념이 되어, 하늘이 위라는 말이 있기 전에 아래가 있었고 아래가 있기 전에 위에 맞섰다는 선유조건이 엇바뀌는 자리에 있어서 좌우도 역시 마찬가지, 전후도 마찬가지, 하늘땅도 마찬가지의 일심?일체?일념의 생각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의 보호권 내에 있는 고국 땅, 고향 땅을 설정하고 조국을 창건한 기반을 설정하시옵소서.

만국 만세의 피조세계의 전부가 합해서 해방적인 자주권 앞에 있어서 사랑의 주권 앞에 보호를 받는 만유의 존재들, 만유의 존재의 주인인 만유의 인간들이 지상세계와 천상의 공유 공통적 생활을 하시는 천지부모를 시봉하는 혈족으로서 당당하게 동으로 가나, 서로 가나, 남으로 가나, 북으로 가나 360도 입체적 권한, 어디에 가든지 하늘의 자녀요, 하늘부모를 모실 수 있는 효성의 도리,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충신의 도리, 세계와 천주를 대해서는 성인 성자의 도리를 갖춘 표상적인 핵의 가정의 실체권을 자랑하면서, 스스로 거기에 서 가지고 만우주를 중심삼은 주인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의 창조이상 무형의 세계를 대신한 실체의 주인 상대적 존재의 가치로 이것을 하늘과 일치시킬 수 있는 가정 일념화 세계통일권을 갖추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무형의 상현적 천상세계에 일체권과 같이 되시어 일심?일념?일체가 되시어서, 하늘의 마음에 동화되고 하늘의 심정에 체휼하면서 공명적인 해방적 천상?지상천국의 개방을 바라고 실제 생활을 중심삼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투입한 가정이념과 국가이념과 세계이념을 공히 만국 만세의 존재들이 같은 실체권으로서, 나무로 말하면 한 나무의 가지와 같이, 잎과 같이, 꽃과 같이 같은 열매를 천상세계를 향하여 지상에서 이것을 심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아버지의 창고에 납입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천주를 대표한 결실이요, 세계와 국가와 민족과 종족과 가정과 개인이 그 씨가 되어 가지고 만국 만세의 세상 앞에 있어서 시공을 초월한 세계 끝까지 전체 하늘과 일체권을 갖추어 가지고, 만국을 품고 하나님과 더불어 동반자에 있어서 사랑의 상대권 해방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지상천국의 왕족 왕권을 대신하여, 이것이 확대된 하늘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합한 황족 확대세계의 주류적인 왕권을 시봉할 수 있는, 장자권을 시봉할 수 있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민족적 핵과 상대권을 일체화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지상?천상천국을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하나된 부부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천지의 중심으로서 하늘을 모시고 축하할 수 있는 한의 고개를 넘고 해방의 초점이 되시어서, 천상 이전의 세계와 지상 이전의 세계가 하나의 일심?일체?일념권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해방적 감사함을 느끼면서, 시봉에 시봉을 더하고 하늘 앞에 영광을 돌리는 데 영광을 더하여 개인으로부터 천주세계를 넘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그걸 받아 가지고 인간 앞에 영화스러운 실권을 다시 동주?동거하면서 상속할 수 있는 해방의 지상?천상천국으로 전진할 수 있는, 사탄의 근원을 없애고 깨끗이 정화된 새 아침의 선명한 태양 빛을 맞아 가지고 하늘 부모를 모실 수 있는 자유 해방천지로 진전할 수 있는 해방적 천일세계와 원일?귀일?통일세계로 전진하는 데 있어서 만복이 같이하고 만 은사의 샘터가 터져 가지고, 만국의 모든 만물의 소생을 재현시키고, 해방의 실체권으로서 당당히 자주국 승리권 해방의 존재들로서, 하늘 앞에 영광의 자랑스러운 실체로서 시봉하는 희생의 재료로 하늘의 몸과 사랑을 길러낼 수 있는 우주 만상들이 되시어서, 하늘의 기쁨을 일신 일족에 있어서 충분히 드러내어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찾아와서 영주할 수 있는 기원적 정착지의 가정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랍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축복받은 통일가에 있어서는 가정맹세 8조에 해당한 것을 지켰사오니, 이제 그 가정맹세를 하는 데는 자기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선조로부터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천상세계에 있는 조상 전체가 하나되시어서, 땅은 하늘 앞에 보조를 맞추고 하늘은 땅 앞에 보조 맞추는 주시하는 자리의 초점에 서서, 밝은 태양 빛과 같이 다이아몬드와 같이 야광석과 같은 그런 입장에서 밤이나 낮이나 천상세계에서 볼 때에 밤하늘의 별과 같이 빛을 비춰 가지고 우리의 일족의 가정이 지상에 충만하였음을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지상과 천상 수직적인 기준과 수평적 기준, 입체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일체 360도를 중심삼은 해방적 구형권 내 어디든지 하나님의 권한이 미쳐 작용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재현적 상대적 권한을 지상을 대신하고 하늘 주권을 대신한 왕자 왕녀의 가정의 터가 자기 가정인 것을 자인하면서, 천상 해방과 지상 해방을 책임진 시봉하는 제사장의 책임을 우리 가정들이 해야 된다는 이런 결심 하에, 이제 천일국 제2년 43회 참부모의 날을 맞아 새로운 탕감해원 해방적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해방 천국 생활권으로 전진할 것을 참부모님께서 아뢰오니 그리 받아 주시옵소서.

여기에 모인 청중들은 세계를 넘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넘어오는 과정에 여러 나라, 여러 조건, 여러 민족적인 모든 상충, 문화적인 차이, 여러 가지 모든 것이 있지만, 이것은 제3대권에 들어간 하나님의 직할권 내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할아버지로 모시고, 부모를 아버지로 모시고, 그 3대권에 있어서 하늘 부모를 대신하고 실체물을 대신한 하늘나라와 실체권 나라를 상속 실체권으로, 만세에 자기 후손들 앞에 수직으로 전수해 줌에 아무런 지장과 제거와 상충이 없는 데에서 일심?일체?일념권으로서 상속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과 더불어 동고?동락?동주하고 지상에 있는 참부모와 동고?동락?동주하면서, 천지의 모든 것을 일심?일체?일념권 내에서 통일된 만유의 존재, 그 실권 권한을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선 우리 가정이 됨으로 말미암아, 사는 생활에 있어서 하늘을 생각하고 땅의 세계를 생각하면서 인류의 형제의 뼈의 자리에 내가 서 가지고, 골수로 말미암아 이 육체 창조의 모든 요소를 제공하고 제작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가정에 있어서 부락을 대표해서는 부락을 먹여 살리고, 나라와 세계를 대해서는 세계 해방을 중심삼고, 또 천주를 중심삼고 하나님 왕권 수립의 거룩한 충효의 도리를 갖춘,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찾아오던 소원의 제2 아담 고개를 넘어 가지고 제3 아담의 자리에, 복귀 과정에서는 4차 중심적 아담가정의 축복가정으로서 당당히 해방의 권한을 중심삼고 행진 전진할 수 있는 자체 자각을 새로이 하여 만세에 확장, 사랑의 심정을 갖고 주인의 대신 자리를 지키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이 43회 전체 탕감해원 도상에서 절대신앙으로 지으시던 하나님을 따라, 절대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상대를 이어받은 마음을 중심삼고 자신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해야 할 내일이, 내년이, 일생에서 저나라에 갈 때 그 시간까지 원하고 원한다는 사실을 쉼 없이 보급?충동?충만시켜 가지고, 하나님이 그 위에 마음대로 자주적인 권한을 가지고 기뻐할 수 있고 해방적 춤을 추며 노래를 불러 ‘만국아, 내 본을 따라라! 만세의 가정들아, 내 뒤를 따르라!’고 훈시하며 거기에 동화돼서, 천상세계의 사랑의 신비스런 모든 걸 체휼?체득할 수 있는 해방된 하늘나라의 왕자 왕권을 넘어선 축복의 혜택을 갖춘 일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가는 길에는 하늘이 주시하고, 또 참부모의 역사의 인연이 주시하고, 참부모를 대표한 생활적 역사가 나를 옹호해 가지고 해방적 역사권까지 직행할 수 있게끔, 천상세계 천사들과 천상의 선조 축복가정들이 지켜 주는 역사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영원한 세계 앞에 바쳐질 수 있는 결실적 열매의 가정으로서 하늘 창고의 귀한 자리에 이것을 진열시킬 수 있는 가정이 되겠다고, 숙명적인 선언과 숙명적인 행로와 언행심사를 갖추어 아버지 앞에 산 채로 천국 공인된 백성이라고 공증 받을 수 있는 가정맹세의 실체권을 갖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날 여기에 참석한, 이 기념일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천상세계의 모든 백성들이 주시하는 데 부끄럽지 않은 자체, 이 땅에 널려 있는 수많은, 민족을 초월하여 세계에 널려 있는 가정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이 거룩한 장소를 보다 빛내고 보호할 수 있는 자격자로서 이제부터 새로운 세계 앞에 내 스스로 닦아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이런 날들을 맞이할 수 있는 생애의 준비를 넘고, 일족, 영원한 역사의 조상들의 미비한 것을 넘어 가지고 갖추고 남음이 있는 자신의 생활을 남기겠다고 결심, 결심, 결심, 자체 자각으로 해방의 천상천국으로 전진할지어다!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며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케이크에 꽂혀 있는 두 개의 초를 각각 가리키시며) 요건 남자고 요건 여자라구, 주체와 대상! (긴 초를 녹여 두 초의 높이를 맞추시며) 둘이 같아져야 돼. (케이크를 자르심)

언제나 셋으로 자르는 것은 뭐냐? 중앙을 중심삼고 좌우가 있고 전후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그것이 하나의 구형을 이룬다는 거예요. 자! (만세 사창)

<말 씀> 다 어디에서 왔어요?「영국에서 왔습니다.」「일본!」「미국!」미국 일본, 다 없어요! 천일국! (웃음) 천일국이 여러분의 고향이에요. (박수) 이제 고향을 생각하면 천일국인데, 천일국 고향이 어디냐 하면 자기가 태어난 곳이에요. 알겠어요?「예.」그 천일국의 소유권 내의 한 부처인 한 곳에서 어떤 남쪽 북쪽, 혹은 서쪽 동쪽, 어떤 부서에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곳이 고향이고, 그리고 이 지구성은 천일국이에요. 우리나라다 이거예요.

자연을 자기 이상 사랑하고 사람을 자기 이상 사랑해야 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탕감을 다 했어요. 한국에 와 가지고 천일국을 선포하기 전에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를 하고 천일국을 선포했어요. 천일국 가운데는 자주국 승리권 해방세계예요. 승리권 자체가 승리권이고 해방된 걸 말해요. 자주국 승리권 해방! 자주국이라는 것은 주체국을 말해요. 타락이 없는 자리에서, 다 넘어서 가지고 작은 만물이나 큰 물건이나 전부 다 자주장(自主張)할 수 있는 권한에 있어서 개성진리체로서 각 분야의 존재들이 완성해야 돼요.

그거 완성하기 위해서는 혼자 완성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광물세계는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 식물세계는 수술 암술, 동물세계는 수놈 암놈, 인간세계는 남자 여자, 가정에서는 부모, 부모 되기 전에는 부부예요. 전부 다 쌍쌍이에요. 부부 가운데 태어난 아들딸도 쌍쌍제도예요.

쌍쌍이 안 되어 가지고는 하늘 권속, 하늘의 소유권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그 일을 대신한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것은, ‘두 이(二)’ 자하고 사람(人)을 중심삼고 하나된 거예요. 이것(二)을 여기(人)에 갖다 붙이면 하늘(天)이 되는 거예요. 하늘을 중심삼고 하나된 나라다 이거예요.

그것은 혼자 하나될 수 없어요. 아무리 절대적 하나님이라 해도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지, 주체 대상의 자기 자체 가지고는 구조적으로 전부 달라요. 수놈 암놈이 돼 있기 때문에 혼자서는 하나될 길이 없어요. 이걸 알아야 돼요. 모든 만물세계 전체가 이 원리원칙에 따라 두 존재가 하나돼서만이 사랑을 가질 수 있어요. 사랑을 가질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남자와 여자가 화합되는 거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보다 위하는 사랑이에요, 보다 위하는 사랑! 남자는 여자 앞에 사랑을 받겠다고 하지 말고, 여자들도 ‘시집가는데 왜 가느냐?’ 할 때 사랑하기 위해서 간다는 사람이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사랑 받기 위해서 간다고 생각한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남자와 여자를 비교할 때 심정적 감성이 누가 빠르냐 하면, 남자보다도 여자가 빨라요. 2년 내지 3년이 빠르다구요. 알겠어요? 남자는 그마만큼 외적인 모든 것을 감독해 가지고 모든 존재를 치리할 수 있는 주인이 되기 위해서 3년 앞서 가지고 해와보다도, 부인보다도 모든 세상을 알아야 돼요. 세상을 알고 난 그런 남자가 주체가 돼 가지고 가정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은 먹고 놀아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반드시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탐색하기 위해서 자연을 사랑해야 돼요. 자연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연의 주인 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자연을 자기 이상 사랑하고 또 사람들을 자기 이상 사랑해야 돼요.

왜? 왜 자기 이상 사랑해야 되느냐? 사람을 완성시키기 위한 것이 사람 완성인데, 개인 완성시키는 것만이 아니에요. 하늘과 땅의 완성과 더불어 하나님의 주권을 중심삼고 해방적인 천상?지상천국을 보조해야 할, 이루어 드려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세상만사를 대해 가지고 ‘나를 위하라!’ 하는 사상을 가지면 전부 다 파괴가 돼요.

내가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위하겠다고 할 수 있는, 서로 위하겠다는 사랑을 가지고 자라고, 그런 환경에서 그런 것을 보고, 그런 나라에서 그렇게 세계와 하나되는 것을 봐 가지고, 둘이 하나될 수 있는 이런 환경적 여건을 만들어야 돼요. 환경이라는 것은 이 하늘땅 전체가 환경이에요. 그래 가지고 지상에 맞추어진 일체적 일심?일체?일념권은 천상세계에 그냥 그대로 통하게 돼 있어요. 해봐요. 일심!「일심!」일체!「일체!」일념!「일념!」

자주국 승리권의 해방둥이가 되고 원일세계에 하나되어야 돼

그래, 하나됐어요? 하나됐느냐 말이에요, 여기 모인 사람 가운데!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안 됐어요? 됐나, 안 됐나?「안 됐습니다.」‘안 됐다.’ 할 때에 ‘하나님도 일심?일체?일념으로 하나돼 있느냐? 하나님도 나와 같이 분쟁한다, 싸운다!’ 하는 그런 간나 자식이 있으면 그건 사탄의, 악마의 혈족이라는 거예요.

내 몸과 마음이 하나돼 있어야 돼요.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싸우겠어요? 완전히 영원히 영원히 서로가 보다 위할 수 있는 생애의 결과를 찾아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 하나님도 ‘네가 잘했다. 나보다 낫다!’ 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남자도 그렇잖아요? 결혼 상대를 가지고…. 여자가 남자보다 나을 게 뭐 있어요? 구조적으로 볼 때 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사랑의 마음을 중심삼고 ‘여자도 나보다 낫다. 내가 여자 앞에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굴복한다. 위해야 된다.’ 하는 거예요.

사랑은 홀로 이룰 수 없어요. 반드시 상대권이 필요하기 때문에 작은 세계도 그 상대권을 존중시해 가지고 생사지권을 넘어가는 거예요. 주인 된, 남편 된 사람은 아내와 자식을 보호하고, 아내와 자식이 보호할 수 있는 아버지가 되어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합해 가지고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 생명도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인연이 천리 대도의 모델적 원칙이에요. 그 길을 안 가 가지고는 천상세계나 이상적인 하나님 앞에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어다!「아멘!」

그래, 나 이제부터 틀림없이 몸 마음이 하나 안 될 수 없다! 절대적으로 된다! 됐다! 어떤 거예요? ‘된다’예요, ‘됐다’예요?「됐다!」천일국 백성, 자주국 승리권의 해방둥이가 되고, 그 다음에는 원일세계에 하나되어야 돼요. 되돌아가서 맞춰야 돼요. 지금까지는 거꾸로 시계바늘처럼 이렇게 돌았다구요. 이렇게 도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됐으니 여기에 와서 딱 서 가지고 여기에서부터는….

예수님이 부모로 와 가지고 세상을 시계바늘 도는 반대로 도는 세계로 세워 가지고, 거기에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춘하추동의 대표를 세워 가지고 ‘너희들은 나에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해야 돼요. 타락이 뭐냐 하면…. 창조 전에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을 가졌어요. ‘내가 말하면 되는 거야! 언행심사(言行心事) 일체가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뭐 믿고 말하고 했지만, 원리 말씀과 다 하나됐어요? 안 됐지요? 이 가짜들, 가짜들! 야시장에는 80퍼센트가 가짜예요. 가짜가 많아요. 야시장의 전시품이에요, 백주에, 춘하추동의 날 중에 중심이 될 수 있는, 태양이 사방으로 비춰 그림자가 없어지는 정오정착(正午定着)을 말했는데, 그럴 수 있는 자리에 내가 서 가지고 하나님이 숨을 내쉬며 ‘후우’ 하면 나는 ‘흐읍’ 들이쉬어야 돼요.

하나님이 손을 가지고 이렇게 하면 나는 받을 수 있게 이렇게 해야 돼요. 바른손을 내밀면 남자는 어떻게 해야 돼요? 남자도 바른손을 내밀어야지요? 하나님은 어떻게 해요? 왼편에 하나님의 손이 와요. 그래서 딱 붙들고 이렇게 돌아도 하나되고 이렇게 돌아도 하나돼요. 전기는 그래요. 동서남북 사방이 있으면 거기에 들어가서 순환하는데, 왼쪽으로 돌면 마이너스가 나오고 바른쪽으로 돌면 플러스가 나온다구요. 이야!

참사랑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데로 전부 다 하나되는 것

출발을 어디에서 하느냐 이거예요. 원형에서는 플러스가 먼저 돌아야 된다구요. 우주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예요, 남자가 먼저예요? 여자가 먼저예요, 남자가 먼저예요?「남자가 먼저입니다」‘선생님도 남자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지!’ 하겠지만, 우리 어머니한테 한번 물어 봐요. (웃음) ‘여자가 먼저야, 남자가 먼저야?’ 하고 어머니한테 물어 보면 ‘남자가 먼저다!’ 그러겠어요, ‘여자가 먼저다!’ 그러겠어요?

주체라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 더해야 돼요. 여자한테 물어 봐도 주체가 남자라고 하고, 아버지한테 물어 봐도 주체가 남자라고 하지, 아버지도 여자가 주체라고 하는 자식이 없고 여자도 여자가 주체라고 하는 간나가 없어요. 더하니까 한 가지 더한 것이 주체가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그래, 몸과 마음에 있어서 누가 주체냐? 보이지 않는 것이 주체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에 보이는 실체는 작으니까 절대 따라가야 돼요. 여자가 앞장서겠다고 하면…. 한국 말에 그렇잖아요? 암탉이 울면 뭐라구요? 집안이 망하는 것이 아니라 천하가 망해요. 한국 사람은 그것을 찾아가니까 그런 얘기를 했지, 암탉이 울면 집안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천하가 망해요.

에덴동산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누가 울기 시작했어요? 남자예요, 해와예요?「해와입니다.」그래서 해와야 돼요. 빚을 많이 졌기 때문에 ‘탕감 완성해서 와라!’ 해서 해와예요. 해와를 잘못 대했기 때문에 ‘아, 담이 생겼다!’ 이거예요. 담을 헐고 서로 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할 운명이 있기 때문에, 돌아가려면 여자 몸 마음 하나, 남자 몸 마음 하나, 그 다음에 부부가 됐으면 부부가 아침이나 저녁이나 할 것 없이 360일 하나, 일생 하나가 돼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부부, 그럴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 그럴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의 참사랑! 그게 참사랑이에요, 하나님 같은 참사랑!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 몸 마음이 하나된 생명체들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데로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섞어 가지고 사랑을 담게 하고 담는 그릇이 남자의 남자 된 그릇이요, 여자의 여자 된 그릇이다!

여자는 받는 그릇이요, 남자는 받는 그릇이에요, 주는 그릇이에요?「주는 그릇입니다.」그러면 여자가 위로 올라가면 담았던 것이 올라가기 전에 다 흘러 나가겠어요,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겠어요? 올라가기 전에 40도 30도만 되면 다 흘러 나가요. 컵이 수평이 되면 다 흘러 내려가요.

그러면 남자는 어때요? 남자는 1도에서부터 90도까지 가더라도 조종해서 흐르지 않아요. 그릇을 딱 준비해 잘 중앙이 돼서 갖다 맞춰 가지고 부어내는 것이 아들딸의 씨이에요, 아들딸의 씨! 그거 받는 그릇이 뭐예요? 여자의 뭐예요? 생식기! 생명을 심는 그릇이다 해서 생식기(生殖器)예요. 생식을 먹는 그릇이 아니에요. 도적놈이 강제로 넣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생식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 생식기

그러면 여자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여자 생식기예요, 남자 생식기예요?「여자 생식기입니다.」뭐? 이 쌍년들! 아니라구! 시집가는데 뭘 찾아가요? 여자 같은 생식기를 찾아가요, 보기 싫은 남자 생식기를 찾아가요? 남자의 생식기를 찾아가는 것이 결혼 길이다! 그거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았습니다.」그걸 몰라요!

절대 생식기! 참사랑이라는 것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해봐요. 절대!「절대!」유일!「유일!」영원!「영원!」불변!「불변!」절대 생식기!「절대 생식기!」유일 생식기!「유일 생식기!」불변 생식기!「불변 생식기!」영원한 생식기!「영원한 생식기!」

여자도 그래요? 자기 생식기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생식기예요? 한 길밖에 없어요. 나면서 그 길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것은 출발과 목적의 중앙에 가서 서는 거예요, 중앙에! 사랑이라는 것은 중앙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내가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사랑을 중심하고 살면서 사랑 때문에 죽어가는 거예요. 해가 뜨는 것은 사랑 때문에, 생명을 번식하기 위한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그러려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이런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관계돼서 주체 대상도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주체 대상을 중심삼고 부부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부부요, 그런 입장에서 아들딸을 생산한 부모가 됐으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부모요, 그 아들딸이 됐으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자식이라는 거예요.

그런 개념이 없지요? 그러면 천국 못 가요. 제멋대로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면 자기가 태어나지 못해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라든가 생명이 결탁 안 됐으면 자기가 태어나지 못해요. 그 열매는 어머니의 사랑과 아버지의 사랑이 생명을 중심삼고 하나된 데서 태어나는 거예요. 사랑을 주고받는데 아까움 없이 주고받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씨로 태어난 아들딸이기 때문에 아들딸을 대해서는 자기의 일신 일생애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전부 다 투입하고도 더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부자지관계라든가 부부관계라든가 자녀관계, 이 3대 사랑의 주체 사랑은 어디에 갖다 놓더라도 수직으로 서요. 손자가 저 밑창이 되면 아버지는 중앙이 되고 할아버지는 꼭대기가 되어 수직이 돼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편이 거기에 있으면 아내라는 것은 아들딸을 품은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가정에 수직이 돼야 돼요.

언제든지 90각도로 완전 구형이 됨으로 말미암아 동서남북을 가리지 않더라도 수직이 서기 때문에 수평은 자동적으로 가려 가지고 바른지 어떤지 간에 전부 다 그렇게 돼요. 그래, 축구공 같은 구형의 표면은 어디에 서더라도 90각도 수평을 맞춰 설 수 있기 때문에 이게 귀한 거예요. 어디 가더라도 상충이 없어요. 구르게 된다면 땅이 평평하면, 튄 곳이 없으면 그냥 그대로 미끄러지더라도 가는 거예요. 퉁퉁퉁퉁 안 가요. ‘쉬이익, 후루룩!’ 가요. 얼마나 멋지겠어요!

여러분 부처끼리 하나의 구형이 돼 가지고 굴러간다 하면, 저 땅 끝에서 땅 끝까지 가서도 구르고 더 굴러서, 가속도를 가해져서 어디로 가느냐? 한번 쓰윽 돌아 가지고, 위로 가다 아래로 돌아가 가지고 점점 가속이 돼서 굴러감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힘을 가함으로 말미암아 이 자체를 들고 올라가는 거예요.

무엇이? 사랑을 찾아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린다면 지구성까지 들고 천상세계를 달고 갈 수 있기 때문에, 그 실체권을 여러분이 소유한 자리에 감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고향과 조국 땅을 확대한 천상세계 밭에 무한한 세계의 씨로 심어 가지고, 그 무한한 씨 밭이 자기 소유권 내에 관리 받을 수 있는 세계가 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지어다!「아멘!」

화동하기 위한 표준이 입

그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절대 안 돼요. 얼굴을 보더라도 입도 상현 하현이 절대 하나돼야 돼요. 그렇지요? 이 콧대를 통해 가지고 인중을 통해서 내려오는데 이것을 전부 다 받아 가지고 턱을 통해서 이것이 배꼽을 통해 가지고 생식기에 수직으로 딱 내릴 때 사르르륵 해서 싹 싹 싹 싹 전부 다 딱 맞춰야 된다구요.

그러면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무엇부터 갖다 맞춰요? 입을 맞춰야 돼요. 입을 맞출 때 어떻게 갖다 맞춰요? (얼굴을 비스듬히 하시며) 이렇게 맞추나, 이렇게 맞추나, 바로 갖다 맞추나? 서양 사람은 암만 바로 맞추려고 해도 코가 높아 가지고…. (웃음) 사랑하는 데 있어서 동양 사람들은 그래도 코가 조금 짜부러져서 정면으로 언제든지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동양의 사랑이 서양의 사랑의 씨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서양 사람들이 입 맞추는 것을 보면 이렇게 안 하면 이렇게 해요. 동양 사람들은 그냥 그대로 해서 코를 대게 되면 혀만 내면 돼요. (웃음) 오늘 키스하는 것을 교육하는 게 아니에요. 천지 이치가 화합이요, 화합하기 위해서는 화동해야 돼요. 화동하기 위한 표준이 뭐냐 하면, 남자의 얼굴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입이에요.

입은 어디로 가느냐 하면, 여자의 입을 맞춰야 된다구요. 왜? 오관 기관 중에 사관 기관이 있어요. 여자하고 남자가 입을 맞추게 될 때 (뒷짐 지심) 손을 이렇게 하고 맞추나, 이렇게 하고 맞추나? 여자 남자가 서로 안게 되면 요렇게 안나, 가슴만 만지나? (서로 잘 껴안는 모습을 해보이심) 이렇게 해 가지고 입이 먼저 가 가지고 손을 이렇게 해서, 우와! 세계를 몰아 가지고 하나님까지 세워 가지고 팻말을 박은 그 사람이 하나님의 입술을 대표하고 오관을 대표하는 한 초소가 돼 있는데 초소에 불을 붙이게 되면 사방이 밝아지기 때문에 입 맞추려고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입 맞출 수 있는 코치를 누가 해야 돼요? 여자가 해야 되겠나, 남자가 해야 되겠나? 여자는 일방성이 있지만, 남자는 동서남북 일방성 해서 3면 방향을 대해서 사위기대가 연결되는 거예요. 남자들은 그렇기 때문에 여자와 달라요. 남자는 이래 가지고 여기도 보게 된다면 중앙을 중심삼은 좌우가 있고 전후?좌우를 가려야 하기 때문에 왼쪽으로 가고 바른쪽으로 가더라도, 잘났든지 못났든지, 아무리 모양이 곱더라도…. 얼굴만 고와 가지고는 안 돼요.

얼굴이 아무리 계란처럼 됐더라도 코도 거기에 맞아야 되고, 눈도 거기에 맞아야 돼요. 전부 다 달라요. 눈도 이렇게 내려오고, 전부 달라요. 귀도 맞아야 돼요. 그것이 어울려 가지고 요것 떼려면 귀가 울고, 귀를 떼려면 눈이 울고, 눈을 빼려면 사방이 울고, 사방을 빼려면 몸뚱이가 울어야 된다구요. ‘안 된다. 불합격자다!’ 한다는 거예요. 불합격자라고 할 수 있는 생각을 메울 수 있는 그러한 감성은 뭐냐 하면 사랑밖에 없다!

사랑할 때는 눈을 뜨고 하나, 눈을 감나?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축복받은 패들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사랑할 때 눈 뜨고 하나, 눈 감고 하나? (웃음) 왜 눈을 감아야 돼요? 위로부터 하나님이 생각해 준다 이거예요. 생각해 주니까 눈을 감아야 돼요. 그 다음에는 코가 뭘 해요? 냄새를 맡아야 돼요. ‘아, 좋다!’ 눈 감고 코가 좋은 냄새를 맡으면 입이 저절로 열려요.

그거 누가 동기가 돼요? 벌리고 있으면 누가 동기가 돼요? 여자가 동기가 돼야 되겠어요, 남자가 돼야 되겠어요? 벌리게 되면 남자는 벌써 입을 이렇게 하고 여자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여자는 가래침으로 ‘�!’ 이러나? (웃음) 이거 무슨 키스 교육하는 시간이 아니에요. 자연 이치가, 하나되는 방법이 그렇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나쁘다고 하는 간나 자식들은 완전한 씨가 못 돼요. 씨가 못 돼요. 꽃 피고 자라던 감이 중간에서 떨어져 나가면 개미새끼도 안 먹어요, 썩더라도. 알겠어요? 열매가 떨어지게 되면 개미새끼가 아니라 다 와서 파먹고 씨까지도 까먹으려고 그런다구요. 벌레들이 그 씨까지 먹으려고 그래요. 모든 만유의 존재가 다 원한다는 거지요.

그래, 사랑해 봤어요? 이 쌍 간나 자식들아, 축복 다 해줬는데 ‘해봤나, 안 해봤나?’ 하는데 대답이 없어? 무슨 양반이야? 이 쌍 양반! 대답 안 하는 것이 쌍놈이야, 양반이야? 그거 쌍놈이에요.「시마시타(しました; 했습니다.)」시마시타! 그건 또 무슨 말이야? (웃음)

그러니까 다르면 불합격자예요. 이 코에 조금만 흠이 있어서 다르면, 눈이 조금만 이래도, 입이 조금만 이래도 싫어요. 배꼽이 조금 틀어져도 싫어요. 배꼽도 동그래야 되겠나, 쏙 들어가야 되겠나? 배꼽이 들어가게 되면 몇 센티미터 들어갔나 이걸 생각해 봐요. 척추까지 이 운동을 해주면 건강하게 돼요.

선생님이 건강한 사람이에요,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에요?「건강하십니다.」무엇 보고 건강하다고 그래요? 잘 먹어서 건강한 것이 아니에요. 맛있는 소고기 백반을 먹고 누구 말처럼 공기 좋은 별장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사니까 건강해요? 천만에! 마음이 건강해야 돼요. 우주의 도수를 맞추기 위해서 건강해야 된다구요.

복을 나눠 줘 봤느냐

자, 그러니까 몸 마음이 싸운다는 자체는 세상에 그런 창피가 없어요! 이런 부모의 날이 축복이니 천도를 맞춰 가지고 그 위에 서서 참석하기 위해서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된 것이 1개월도 못 되고 하루도 못 되는 간나 자식들이 여기에 올 수 있어요?

천지에 있는 조상들이 바라보는 그 앞에 그 몇십 대, 수십 대 손자들 되는 그런 것들이 와 앉아 가지고 부모님이 가르치는 천리의 도리를 다 부정해 가지고 당당히 ‘아이고, 참부모의 축하연에 참석했다!’ 할 수 있어요? 천상세계에서 이 한 날을 맞기 위해 하나님도 수천만년을 정성들였어요. 그런데 여러분은 뭘 정성들였어요? 응? 그 눈이 뭘 했고, 그 코가 뭘 했고, 그 입이 뭘 했고, 그 귀가 뭘 했고, 그 사지가 뭘 했어요? 그 몸뚱이가 뭘 했어요?

참부모라는 그림자라도 그 사지백체에 붙어 있나, 안 붙어 있나? 거기에 다이아몬드와 같이, 야광석과 같이 빛을 가할 수 있는 모양이에요? 전기로 말하면 와트수가 높아서 밤에도 빛나고 낮에도 빛나고 일생도 빛날 수 있는 그런 모양이에요, 뭐예요? 동물들이 센스, 영감이 더 빨라요. 제일 둔한 패들이 뭐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이라고?

축복이 뭐예요? 축복이라는 ‘축(祝)’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형님(兄)을 했어요. 형님같이 보여 줄 수 있는 동생이 되어야 복을 받을 수 있다 이거예요. ‘복 복(福)’ 자는 뭐예요? ‘옷 의(衣)’ 변이에요, ‘보일 시(示)’ 변이에요? 보여 주는 거예요. 보여 줘야 돼요. ‘복 복’도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一)의 입(口)을 담을 수 있는 밭(田)을 말해요. 뭐예요? 입과 마음이 하나된 밭인데, 밭이 뭐냐 하면 어머니 밭 아버지 밭이 합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보여 줘야 되는 것이 복이에요.

축복, 형님과 같은 모습을 사방으로 대표해서 드러나게 보여 줄 수 있는 그 자리가 복된 자리, 축복 자리다 이거예요. 형님 중의 최고 형님이 누구예요? 할아버지 형님! 조상님이 할아버지 형님 아니에요? 그러니 형제 중의 왕초 형님이 누구냐? 가정의 왕초 형님이 누구냐? 가정을 대표해서 형님도 하나님이요, 사람을 갈라놓고 형님 오빠도 하나님이요, 오빠 왕, 남자 왕, 여자의 왕! 이렇게 왕들, 주인이에요. 아버지를 닮았고, 그 다음에 스승을 닮았고, 그 나라의 주인을 닮은 그런 사람들에게 형님과 같이 복을 나눠 줄 수 있는 대표의 자리가 축복 자리예요.

복을 나눠 줘 봤어요? 도적놈들! 새끼 쳤어요? 자기 아들딸은 곱다고 하지만, 원리원칙에 의해서 가인 아들딸을 더 사랑하지 않으면 자기 아들딸이 설자리가 없어요. 이 가짜 패들이 다 모였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자기 아들딸 제일주의로 나갔어요, 자기 여편네 제일주의로 나갔어요? 틀림으로 말미암아 절반을 갈라 버렸어요.

선생님의 가정이 깨짐으로 말미암아 한국이 절반으로 깨졌고, 모든 교파나 모든 주의가 전부 다 원수가 됐어요. 엄청난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참사랑을 세워야 할 축복의 터전이 깨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지 복지가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 원수의 터전이 된 거예요. 사탄이 주인 안 된 것이 없을 만큼 처량한 이 민족과 이 국가가 돼 가지고 어디에 가서 정착할 수 있는 곳이 없어요. 이렇게 길게 하다가는 끝이 없겠구만.

축하 때에는 자주적 축복 중심가정이 되지 않고는 참석할 수 없다

그러니까 이런 축하 때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이제는 혼자 오는 것이 아니에요. 일족의 대표로 와야 되는 거예요. 일족은 일국의 대표가 돼야 돼요. 일국만이 아니라 하나의 세계의 대표로 참석해야 돼요. 하늘땅, 하나님이 주시하는 하나의 표준적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이 볼 때 ‘네가 잘 왔다. 왜 빠졌냐? 누가 와야 할 텐데 왜 네가 왔느냐? 이놈!’ 하는 거예요. 마음의 표준이 높은 데로부터 전부가 주시하는 그 중심적인 내용을 갖춘 아들딸이 참석하게 돼 있지, 이리 봐도 망살이 붙었고 저리 봐도 망살이 붙은 제멋대로 살던 녀석이 이런 자리에 올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육대주의 책임자들은 잘 알라구요. 대표예요.

더구나 부모의 날에는 가정생활에 철두철미하고, 일년 동안에 싸움도 하지 않고 기분 나쁜 날도 없는,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자녀의 명분을 갖춘 사람들이 참석해야 된다구요. 자녀의 날이면 자녀의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점 될 수 있는, 만물의 날에는 자기 물건이라는 소유관념을 넘어서 가지고 모든 전부는 형제의 것이요, 부모의 것이요,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렇게 산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건 똥개새끼들, 똥 묻은 개들…. 개가 뭐예요? 절개가 없다는 거예요.

앞으로 그런 사람들은…. 알겠어? 곽정환!「예.」지금 천일국 시대예요. 나라가 잘못됐어요. 나라 전체가, 하늘땅이 초점을 맞춰 이런 모이는 데 있어서 초점을 맞출 수 없는 사람은 영계의 악한 영들이 거꾸로 꽂아요. 쫓아내요. 뒤에서 끌어 가지고 쫓아 버린다는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악한 영들이 아니에요. 사탄이 하나님 앞에 참소하던 패들을 지옥으로 끌어가는 것보다도, 이 자리를 더럽히지 않게끔 방어하려니 사탄이 여러분을 축복받았다고 큰소리하지만 거꾸로 끌어다가 처넣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이 자리에 아무나 와서 앉게 돼 있지 않아요.

오늘 ‘참부모’ 말 들어 봤어요? 오늘 참부모에 대한 역사를 읽게 돼 있어요. 내가 얘기도 해줘야 돼요. 이것들, 전부 제멋대로 돼 있어요. 자기 자긍적인 내용이라든가 절대적인 내용이라든가 성별적인 구역이 지성소가 못 되면 성소에라도 가서 향을 드리는 제사장이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하기에도 경쟁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이건 세상에 별의별 얄��이까지 다 모였다는 거예요. 앞으로 그런 것은 영통하는 사람이 문전에서 쫓아낼 거예요. 알겠어요?「예.」

함부로 살던 과거를 청산하고 천일국 백성으로서 합당한 예법을 갖추고 자격을 갖추고 거기에 책임소행의 희망을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는 소원과 희망보다 앞설 수 있는, 보다 더 낫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소원 일념에 합격하고도 남은 나다 할 수 있는 자주적 축복 중심가정이 되지 않고는 참석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내가 얘기하는 게 틀렸나 기록해 가지고 재차 공부하라구요. 아무리 팔십이 넘어 얘기하더라도 원리원칙에 맞는 얘기를 했지, 빼낼 얘기가 없다구요. 선생님이 적당히 해요? 적당히 해 가지고 사탄이 물러가요? 김병우!「예.」적당주의자야, 절대주의자야?「절대주의자가 돼야 됩니다.」또 돼야 된다는 말이 뭐야? (웃음) 안 됐다는 거 아니야?「아직은 안 됐습니다.」안 됐으면 여기에 어떻게 와?

조상한테 물어 보라는 거예요. 대표 조상이 나와 가지고 ‘가도 괜찮다.’ 하게 되면 여기 와서 선생님한테 물어 봐야 돼요. ‘내가 와도 됩니까? 우리 조상이 참석해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하고 부모님 앞에 물어 보면 ‘야 이 녀석아, 네가 뭐게?’ 하는 거예요. 상?중?하에서 상이 된 사람이 와야지, 중도 못 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에게까지 승낙을 받아야 돼요. ‘이번에 네가 가지 않으면 안 된다.’ 하면 김병우가 어디 살든지 그 한계와 사는 지역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에요. 꼴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마음 자체에 핀 향기가 풍기는 거예요. 라일락 나무는 라일락 향기를 풍겨요. 동산 너머에서도 바람만 불면…. 황사가 중국에서 날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 이상 사방을 커버해 가지고 사방에 졸던 사람, 노는 사람이 그 향기에 취해 가지고 결집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거예요. 그런 자신들이 못 되어 있잖아요?

관념이 달라야 돼

그래, 선생님이 필요한가요, 필요치 않나요?「필요합니다.」얼마나 필요해요?「많이많이!」많이많이? 많이많이 생각할 때, 많이많이 머니머니(money money) 돈돈! 서양 사람들은 많이많이 그럴 때는 머니머니! 하우 머치 두 유 니드(How much do you need; 돈 얼마나 필요해)? 많이많이 니드! 머니가 많이많이 니드예요. 알겠어요?「예.」

얼마나 필요하냐? 내 눈 천개 만개, 귀 코 오관 천개 만개, 몸뚱이 천개 만개를 팔아서라도 보충할 수 있는 무한 가치의 극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늘을 모시고 참부모를 찬양하고,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한 날을 못 가지면 저나라에서 창피해요. 천국 구경도 못 해요. 가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여러분이 세상처럼 그럭저럭 알고 원리수련 40일을 받았다고 선생님 수하에 와서 같이 살겠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없어요. 하나님이 수천만년 고생해 가지고 참부모를 따라가야 되겠나, 참부모가 하나님을 따라가야 되겠나? 윤정로!「하나님이 참부모를 따라가야 됩니다.」왜? 따라가는 데는 투입하기 위해서 따라가야 되겠나, 받기 위해서 따라가야 되겠나?「투입하기 위해서!」

투입을 다 못 했으니 참부모 될 수 있는 사람은 끝까지 투입해서 따라가야 돼요. 투입이 다 끝났으면 열매가 맺혀야지요? 열매를 하나님의 심정 창고에 갖다가 납품을 하려면 참부모를 중심삼고 열매를 따서 하늘나라의 창고에 납품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래야 하나님의 잔칫날에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창고가 되겠기 때문에 참부모가 시설한 모든 전부는 세상에서 최고의 것으로 하려고 했어요.

세상도 그래요. 문 총재가 손대면 세계 최고를 하려고 하지 시시하게 하려고 안 한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또 자기들이 돈 대준다고 해도 싫다고 해 가지고 우리 독자적인 임무로써, 자기 아들딸을 고생시키더라도 정성을 위해서…. 가정의 잔치요 우리나라의 잔치니만큼 그 가정의 잔치에 사탄의 한푼도 협조 받지 않고, 그 나라의 잔치에 사탄의 한푼도 협조 받지 않아요. 피땀을 흘려 가지고 하지 사탄세계의 협조를 받지 않아요.

불란서 루블 박물관의 그 십배 백배 이상 훌륭한 하늘 궁전을 우리가 만들어서 거기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그런 왕좌를 만들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어느 한 식구가)「예.」누가 ‘예’ 했어? 일본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

여기에 일본 사람 없어요. 미국 놈, 되 놈, 망국지종이에요. 알겠어요? 어디에 속해 있어요? 천일국! 천일국 어디? 그때는 미국이라 해도 돼요. 미국이라는 건 미끄러져서 미역국 먹을 것인데 끈이 있어 가지고 하나님이 붙들어 준 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아벨국가의 왕초가 돼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새로운 관념, 관념이 달라야 돼요. 개념이라는 것은 전체 관념권 내에 있는 만물들이 개체 개체의 개성적인 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한 거예요. 개성적인 분별된 입장에서 관념적인 내용을 설명한 것을 개념이라고 해요. 그건 철학적 내용 설명이 달라요, 개념과 관념. 개념 가운데는 많은 존재들이 있어 가지고 대등한 내용의 가치를 스스로 열매로서 비교할 때에 동참할 수 있고 환경에 동거할 수 있지, 그것이 안 되면 안 돼요. 동거?동참한 가치의 내용이 절대 필요해요.

하나님이 전체 잔치하는 데 절대 필요로 하는 거예요. 큰놈 작은놈 잔칫상에 절대 다 필요하지요? 그럴 때는 잘났다고 자랑해서는 안 돼요. 절대 최고의 것은 다 갖다 진설해 가지고 제사를 드려야 되는 거예요.

하나의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최고의 존재들이 참석해야 돼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사탄들은 문전에 와서 기다려라. 사탄 놀음을 하고 참소의 역사에서 벼락같이 틀림없이 계산하던 사탄세계의 존재들로서 해방된 패들은 통일교회 축복한 패들 주변에 와 서라. 여기 주변에 와 있는데 이 가운데 너희들만도 못한 것이 있거들랑 잡아 치워라!’ 하는 거예요. 복 받으러 왔다가 벌받아요. 수많은 사탄 분별하던 영들을 데려다가 방해되는 것을 정지작업 하는 거예요. 확청운동(廓淸運動), 청소작업을 한다구요. 알겠어요?「예.」

복 받으러 온 것이 아니고 악한 영들이 수십 명, 수백 명 따라붙는다는 거예요. 정말이에요. 이렇게 왔다가는 ‘아이고, 참부모의 날 기념식에 갔다가 죽었다!’ 그런 소문이 이제 많이 날 거예요. 지금까지는 그런 일이 없었지요. 하나님이 지켜 줬어요.

천일국은 합격한 열매를 납입할 수 있는 창고인데, 창고 들어갔던 물건이 불합격 존재가 나왔으면 사탄이 성별해 가지고 쫓아내서 똥 구덩이에 갖다가 처박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빨리 썩지요. 그럴 때가 왔어요. 함부로 참석하다가는 악한 일을 하던 영들이 거꾸로 끌어가는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분별?성별해 가지고 정성어린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참부모의 해방적인 생애를 담당한 3분의 1, 만물을 대표하든가 아들딸을 대표하든가 부모를 대표하든가 해서 특정 케이스가 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가정에서는 효자가 돼야 되고, 나라에서는 3대가 충신의 도리에 하나되어 가지고 일족 전체가 도면 도를, 나라면 나라, 일국을 대표할 수 있는, 하나의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최고의 존재들이 참석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본부에서 그런 지령을 해서 수백, 수천 가지 항목을 통해서 성별시켜 가지고 참석하게 해야 돼요. 한 사람도 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 혼자 이런 부모의 날을 기념하고 가정적으로 출발해도 괜찮다구요. 이렇게 가다가는 후대 몇십 대도 안 가 가지고 다 망쳐 버려요.

그러니까 분별해 가지고 성별식을 해야 몇십 대 안 가더라도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부족한 것을 회개하면서 깨끗이 씻고 깨끗이 닦고 깎아서, 아름다운 예술적인 사랑의 품목이 돼야만 참석할 수 있다는 것을 이제부터 새로이 결심 아니 할 수 없느니라!「아멘!」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오게 될 때 제일 귀한 것을 가져와서 바쳐야 돼요. 선생님 앞에 바치는 것이 아니에요. 나는 여러분이 헌금하더라도 당장에 안 받아요. 그 자리에서 전부 다 나눠 줘 버려요. 좋은 것이 있으면 나눠 주고 그걸 기뻐하게 되면 주체와 대상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지도자를 따라서 절대복종해야 돼요.

형님이 필요하고, 어머니가 필요하고, 아버지가 필요하고, 그 나라의 왕이 필요하고, 성인이 필요하니까 그걸 자기 아버지 이상 성인의 기준에서 모시면, 천상세계의 낙원까지도 밟고 올라가 가지고 천상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원리원칙적인 이론의 법도의 길이다! 알싸, 모를싸?「알싸!」

아는 사람들 손 들어요. 손 들고, 여자나 남자나 둘이 하나된 대신으로서 ‘우리 부부는 이럴 것이고, 우리 아들딸도 이럴 것이고, 두 사람이 절대 하나될 수 있는 사위기대 삼대상 이상 정착가정의 왕초가 되겠다.’ 하고 결심하는 사람은 손 든 채로 남편이 없으면 남편을 부르고, 딸이 되면 아들을 부르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없거든 3대를 불러 가지고 박수를 해야 돼요. 박수! (박수)

탕감 법을 적용해서라도 하나님 해방의 기틀을 마련해야

그래야 정착이 벌어져요, 정착! 혼자서는 정착 못 해요. 알겠어요?「예.」선생님도 하나님 앞에 있어서 3대를 찾아서 헤맨 거예요. 하나님이 1대 가정…. 여러분은 모르지만 영계에 참부모의 가정이 생겨나요. 알겠어요?「예.」다 통하는 사람은 알아요. 영계에 하나님만 있는 줄 알지만,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영계 중앙에 참부모의 사진이, 집이, 자리가 있는 거라구요.

참부모의 자리가 있고, 그 다음에는 참다운 아들딸의 자리가 있어요. 참다운 3대를 거쳐야 하나님이 들어와 가지고 무형의 하나님이 대상적 실권, 사랑의 실권의 첨단에 서 가지고 가정 전체의 뿌리가 되는 거예요. 뿌리가 없다구요, 뿌리가! 하나님이 정착할 뿌리가 없어요.

그래, 여러분이 3대예요. 하나님이 1대이고, 아담 해와는 뭐예요? 쌍놈의 개똥쇠들이에요. 전라도 사람들을 개똥쇠라고 그러지요? 그거 알아요? 호외꾼이 된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호외꾼 취급받았어요. 살살이가 돼 가지고 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알겠어요?「예!」

정신 바짝 차려야 되겠어요. 앞으로 책임 못 하는 사람들은 책임 못 하고 버텨 가다가는 가정에 사고가 날 거예요. 내가 지금 그런 기도를 하는 거예요. 책임소행을 분부받았는데 책임 못 하는 사람은, 거기에 탕감 법을 적용해서라도 하나님의 해방의 기틀을 마련해야 할 선생님이니까, 불가피하게 구별된 이런 기도를 올리지 않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4대 성인을 불러 가지고, ‘예수, 천주교 신교가 하나되게 해!’ 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돼요. 천주교도 교파가 많아요. ‘하나되게 해!’ 명령을 하는 거라구요. ‘천주교와 신교 하나되게 해!’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지금 천주교가 깨져 나가요. 문제가 벌어졌지요? 주교든 무엇이든 전부 다 해 가지고 말이에요.

무서운 때가 온다구요. 거짓말로 으스대 가지고 슬쩍슬쩍 해먹던 녀석들은 도깨비 장난하던 모든 패들이 몰아 가지고 골에 갖다가 생매장해 버려요. 요새 그런 기도를 했어요. ‘내가 죽기 전에 그런 불상사 일으킨 것은 하나님이 지옥으로 거꾸로 꽂던 거와 같이 내가 완성한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출동하게 될 때는 전부 다 거꾸로 꽂습니다.’ 한 거예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런 기도할 때가 와야 된다구요. 지금은 용서, 용서, 용서! 부모가 책임졌으면 하나님이 책임지는 놀음도 지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법의 시대가 나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여러분도 그런 기도를 해요. ‘하나님, 참부모님, 법에 어긋나거든 거기에 대한 탕감을 백 퍼센트 이상 받겠습니다. 그래서 일족을 연결시킨 조상과 후대 후손이 나로 말미암아 흠이 되지 않게끔, 살아생전에 평지 될 수 있게끔 구덩이를 메울 수 있는 언덕이 없게끔 해주소!’ 이렇게 기도해야 돼요. 당연지사로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온 것을 알고, 경고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축복가정 자기 중심삼고 4대까지 완성해야 돼

어디에서 왔어요?「천일국입니다.」천일국의 출발 기지가 어디예요? 참부모예요, 하나님이에요?「참부모님입니다.」본연의 기준은 참부모가 아니에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으로부터, 내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그래서 나는 자동적으로 천일국의 손자 손녀가 돼 가지고 할아버지의 전체 상속, 아버지의 상속, 영계와 세상 두 나라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3대가 되는 거예요. 그런 3대권을 못 가졌기 때문에 3대를 찾아 헤매는 것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걸 찾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참어머니 참아버지 두 분을 중심삼고 핏줄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걸 위해 위해서는 접붙이는 놀음을 해야 되는데, 접붙이는 놀음이 뭐냐 하면 축복이라구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1대, 참부모가 몇 대예요?「2대!」아담 해와는? 풋! 똥개새끼들이에요. 꿈에 생각만 해도 시금증이 나고, 다 쓸어 버릴 건데, 참부모가 나라와 세계를 떼서라도 만들어 놓고 진짜 참된 아들딸의 혈족을 그 가운데 남겨 줘야 할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 3대 이후의 그 아들딸 직계를, 뜻 앞에 일치될 수 있는 손자 손녀, 4대 후손을 못 갖게 되면 해방된 일족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제4차 아담권이지요? 4차 아담권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말이 나와요. 여러분 자신을 중심삼고 4대까지 전부 다 완성해야 돼요. 자기 할아버지가 원래는 오래 살아 가지고…. 그렇습니다. 결혼을 빨리 해 가지고 4대까지 축복하고 죽으라는 거예요. 결혼 못 하더라도 어머니 아버지한테 부탁하고 죽어 가야 4대 완성의 조건을 갖춘 기준에서 천상세계 해방적 동서남북, 입체적 세계의 상하?전후?좌우관계에 자동적인 활동권 내로서 전부 다 이어 줄 수 있는 거라구요.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

무엇 좋은 것이 있다고 함부로 초대받아 가서 맛있는 것에 젓가락이 가면 이놈의 손을 저주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아!’ 하나님이 잡수고, 참부모가 잡수고, 자기 조상 7대권을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한참 기다렸다가 진중히 모실 수 있고, 잡수실 수 있게 마음으로 축하해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 책임을 다 했으니 듭니다.’ 하면 ‘오냐, 빨리 들어라. 나는 조금 먹었으니 너는 우리보다도 많이 먹어라!’ 하는 거예요. 하늘의 축복을 자기 기반에 큰 파이프를 통해서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축복이 영원히 자기 후손 앞에 미칠 수 있지, 좁은 것으로 대게 되면 3대도 못 가서 구멍이 막혀 버려요.

그런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뭘 남기고 갈 거예요? 훌륭한 금 파이프를, 녹이 안 슬어 가지고 구멍이 막히지 않는 금 파이프를 만들어 연결시켜 최고의 정성을 들여서 자녀들이 마실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살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야 돼요. 내 일대에 모든 걸 해야 돼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이 구더기 같은 패들을 모아 가지고 이것들을 먹여 살리겠다고…. 이제는 내가 세상에 없는, 180개 국가마다 제일 유명한 별장들을 사 가지고 하나씩 나눠 주게 된다면 누구에게 나눠 줄 것이냐 이거예요. 추첨하는 거예요. 그냥 나눠 주면 마사(말썽)가 많아요. 추첨해 가지고 정성들인 사람, 영계의 조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당할 수 있는 사람을 빼라고 해서 나눠 줄 때가 와요.

자기가 암만 욕심을 가지고 하더라도 영계의 선한 영들이 협조 안 하면 거기에 동참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상하에 살고 있는 영적 선조들과 지상에 동거하는 일족들의 협력을 받아 가지고 다 내 대신, 우리 패,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패의 대신 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 인정을 받게 될 때 추첨이 ‘그리 가라, 가라!’ 하는 거예요. 영계가 운전해 가지고 갖다가 쥐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선생님이 말한 대로 살아서 여호와의 집에 가서 살아야 돼

여러분이 이런 잔치 때에는 자기의 생일잔치, 환갑잔치, 결혼잔치 이상의 정성을 들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개인의 그런 잔치라는 것은 일족 잔치가 되어야 돼요. 이제부터 그것 해야 돼요. 이제부터 가정이 축복받으면 일족 7대가 해방되니, 7대 해방된 잔치를 중심삼고 어떠한 나라의 일족보다도 큰 잔치를 해 가지고 종족권에 있어서 7대조를 중심삼고 8대조에서 14대조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잔치를 해야 돼요. 조상들도 후대들을 보게 될 때 ‘야, 됐다!’ 할 수 있어야 올라가고 내려갈 수 있어요. 순이 뻗고 뿌리가 뻗어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아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손은 잘 든다! (웃음) 그럼 하라구요. 내가 말한 대로, 공식적인 규범을 세워 발표한 그대로 살아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여러분을 방문할 때 문이 몇 개가 되느냐 이거예요. 행치 못한 그 문에서는, 규범 가운데 어떤 규범을 안 통했기 때문에 재까닥 걸려 버려요. 거기에 가서 그것이 해방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조상이 없고 후손이 없었다면, 천년 만년 영원히 거기에 가서 머무르는 거예요.

여러분이 감사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생활을 하게 된다면 조상들도 찾아와서 도와주고 후손도 도와주지만, 언제든지 여기 가서 문제되고 저기 가서 문제되는 것은 조상도 ‘�!’ 침 뱉고, 현재 김 씨도 침 뱉고, 후손도 침 뱉는 거예요. 전부 다 그 나라에 가서 살아야 돼요. 여호와의 집에 가서 살아야 돼요, 여호와의 집! 그게 우리 본연의 부모의 집이에요.

사도 바울도 여호와의 집에서 살기 위해서 고생했다는 그 보고를 알지요? 자기가 한 대로 전부 다 거쳐 나가야 돼요. 용서가 없어요. 그러니까 여기에 와 가지고 적당히 이렇게 참석했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밥 한 알이 원수가 돼요. 총탄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반찬 하나가 무슨 원자폭탄보다 더 무서운 거라구요.

그런 걸 알고, 정성의 정성을 다해야만 그것이 꿰미에 꿰어져야 문전에서 카드만 대게 되면, 꿰미에 꿰어서 그 줄에 매 가지고 작동을 해야 돼요. 그게 필요한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필요 적절할 수 있는 데에 안팎의 내용이 일치가 되지 못하면,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고 부부가 하나되지 못하고 자녀가 하나되지 못하면, 일심?일체?일념의 권을 갖추지 못하면 그것은 탈락되는 거예요.

때가 돼서 떨어져야 되고, 나무로 말하면 말라서 떨어져야 되는 거예요. 다 그래요. 생명이 크지 않게 되면, 자기를 대신할 수 있는 생명이 없게 되면 그건 거름도 못 돼요. 생명을 대신할 수 있는 후손들이 살아 있으면 거름이라도 되는 거예요. 거름이 된다는 것은 천상세계에 있어서 그 후손을 방파제, 바람막이가 되어 가지고 막아 준다는 거예요. 그 분야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을 막아 준다 이거예요. 그런 연관관계를, 연체적 관계를 갖고 사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될지어다!「아멘.」‘아멘’ 크게 해봐요.「아멘!」

천일국 식전에는 함부로 참석해서는 안 돼

이런 예식에 함부로 참석하지 말라구요. 일년 전부터 자기가 정성을 모아야 돼요. 특별헌금이면 헌금함을 중심삼고 아버지도 어머니도 매번 헌금해야 돼요. 술 먹고 담배 피우고 주색잡기를 할 수 없어요.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

아무리 예복을 입었더라도 똥이 묻으면 그 예복을 입은 채로 예식장에 참석할 수 있어요? 오줌만 묻더라도 벗어 치워야 돼요. 자기 자신이 깨끗한, 성별된 모습으로 하나님의 지성소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옛날에는 지성소에 들어가서 잘못하면 직격탄을 맞아 죽었다구요. 그런 것을 원리를 통해서 다 배웠으니 알 만한 상식적인 내용을 강조한다는 것을 알고, 앞으로 이제부터 천일국 식전에는 함부로 참석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나, 이 책임자들!「예.」협회장! 황선조!「예.」그 가외의 부처 책임자들,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제는 참석자와 대표자의 명단을 기록을 해 가지고 특별한 사람이 기도해 가지고 잘못됐으면 헌금을 내 가지고 불살라 버려야 되겠다구요. 물건을 불살라 버리려고 그래요. 알겠어요?「예.」그렇지 않으면 성소 자체 전체를 더럽혀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겠습니다!」확실히 알았습니다! 해봐요.「확실히 알았습니다!」‘알았으니 확실히 실천궁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자, 이제 그런 것을 실천궁행하지 못하겠다면 밥도 먹지 말고, 오늘로 보따리 싸 가지고 뒤로 돌아가도 괜찮아요. 앞으로 내가 기도를 할 거예요. ‘조상들이 탕감이 필요하거든 이런 것을 잡아다가 영계의 제물 삼으소!’ 여러분을 제물 삼아 가지고 자체 탕감시켜 가지고 여러분 일족들이, 후손들과 선조들이 한 치라도 전진할 수 있도록 특별명령을 하나님에 따라서 참부모는 통고한다는 거예요. 알겠지요?「예.」알 사람들은 일어서고 모를 사람들은 앉아 있어도 괜찮아요. 다 일어서누만. (경배) 「감사합니다.」(박수)

앞으로 불합격자가 있으면 즉결처분한다

몇 사람 왔어?「5천 명 정도 왔습니다.」5천 명?「예.」오늘은 예물로 뭘 주겠나?「오늘은 밥, 식사가 있습니다.」식사하고 햇빛이 나오면 햇빛하고 공기, 물! 그것이 생명요소 중의 생명요소예요. 알겠어요?「예.」기분 좋게 마시고, 기분 좋게 햇빛 쪼이고, 기분 좋게 형제들하고 화해하면, 꽃동산에 핀 꽃보다도 아름답다고 해서 하나님이 ‘구경거리가 여기에 나왔다.’ 하는 거예요.

천일국의 43회 부모의 날 기념식에 하나님이 참석했겠나, 안 했겠나?「하셨습니다.」선생님의 한 딸과 세 아들을 중심삼고 성인 현철 전부가 참석했다구요. 앞으로 그들이 쌍안경으로 전부 보는 거예요. 여기에 불합격자가 누구냐 이거예요. 불합격자가 있으면 재깍 지령을 내려 가지고 수십 명이 붙잡아다가 ‘이놈의 자식을 직접 탕감시켜라.’ 하는 거예요. 즉결이에요, 즉결! 즉결처분하는 거예요.

가다가 통일교회의 이름 난 가정들이 차 사고가 나고, 벼락이 떨어져 가지고 날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급살을 맞는 거예요. 그런 병이 많지요? 자기도 모르게 걸린다 이거예요. 자기는 몰라요. 모르지만 가 보면 아이고, 재까닥 걸렸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 자신이 아들딸을 불러다가 경고했어요. ‘내가 후려갈긴다, 이놈의 자식! 불평할 거야, 안 할 거야?’ 해서 다 약속 받았어요. 알겠어요?「예.」그러한 위험이 없게끔 기도해야 돼요.

광한루가 어디에 있던가?「남원에 있습니다.」남원이 무슨 원이에요? 남쪽 에덴동산이에요. 원은 ‘나라 동산 원(苑)’이에요. 춘향과 이 도령이 뭐예요? 재림주의 상징이라구요. 누가 수청을 들라고 그랬어요?「변 사또!」무슨 사또?「변 사또!」변이 났으니 사또지요. 변 사또예요. (웃음) 춘향(春香)! 봄 절기 향기 중의 향기예요. 축복이 그렇다구요.

따라다니면서 시중하는 사람을 뭐라고 그러나?「향단!」「방자!」방자! 무슨 방 자예요? 방자예요, 망자예요?「방자!」방자! 필요하면 ‘어이, 어이, 어이.’ 하면 ‘예이, 예이, 예이.’ 하는 거예요. 그거 필요하다구요.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춘향과 이 도령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면 여러분이 방자 같은 사람이 되어야 돼요. ‘저분들이 무슨 명령을 하더라도 밤이나 낮이나 사철 일생을 내가 봉사하면 좋겠다.’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복 받아요.

‘통일교회의 이스트 가든하고 한남동 공관에서 시중하고 싶은 사람은 와라.’ 하면 점점 안 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다 빼앗겨 버려요. 영계가 와서 경쟁해 가지고 들어와서 쫓아 버린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원수세계에 나눠 주었어요. 미국이 못 함으로 말미암아 공산당이, 좌익이 우익 왕초의 자리에 올라가요. 좌익은 우익을 밟고 올라가야 되고, 우익은 좌익을 밟고 올라가는데, 올라갈 수 있는 그 자리에서 참부모와 하늘이 있는데, 그것을 밟고 올라가면서 자기의 사상을 개조해 가지고 올라가는 좌익은 우익사상보다 낫겠다고 해요. 그건 낫게 돼 있어요. 또 우익사상은 좌익보다 낫게 돼 있어요. 하나님이 없다니까 나으면 재까닥 복귀하게 되어 있다구요. 다 빼앗겨 버려요. 통일교회는 앞으로 기성교회 목사들한테 다 빼앗기게 돼 있다구요.

4월 27일에 전부 다…. 양창식!「예.」오늘 통계가 얼마야?「오늘 아침까지 13만8천 몇백 명이고, 아프리카하고 유럽을 포함해서 14만4천28명입니다.」(웃음) 28명이 뭐야? 나는 2천만이 넘었다고 보는데. 이번에 초과달성해야 돼요. 명단을 다 만드는 거예요. 언론기관들이 거짓말 같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예 교육시켜 가지고 하는 거예요. (박수)

시대가 변천할 때에는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

자, 그러면 여러분이 얼마나 기도하고 일선에 나가 싸우는 이상 해야 되겠어요? 한국 백성이면 조국광복의 기수들이 전부 다 되겠다고 하는데, 이 차제에 낮잠 자고 놀고 있으면 그것은 벼락을 맞아야 돼요. 다 빼앗겨 버려요. 물이 이제는 높은 데 있던 것이 깊은 데, 저쪽에 구멍만 있으면 그리 다 흘러 내려가요. 여러분은 이렇게 흐를 줄 알지만, 밑창으로 개미라도 들어가서 구멍을 뚫어 놓으면 ‘휘익!’ 다른 데로 흘러가 가지고 다 빼앗겨 버린다는 걸 알아야 돼요.

빼앗겨 가지고 껍데기 쥐어 가지고 나발 불어야 선생님은 거기에 안 있다구요. 선생님은 예민한 사람이에요. 시대가 변천할 때에는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지요. 주동문, 그것 알아요?「예.」선생님이 권고하는 말을 못 믿겠다고 했으면 못 믿어 보라구, 어떻게 되나. 똑똑히 정신차려야 돼.

내가 거기에 전문가예요, 말을 하지 않지만. 벌써 몸이 알아요. 몸이 알아요. 이렇게 가겠다면 바로 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어쩌면 요렇게 딱 잘 맞췄느냐 할 정도예요. 잘 맞췄어요, 못 맞췄어요?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 문제는 내 손이 아니면 안 돼요. 미국이 못 잡아요. 두고 보라구요.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자꾸 무너져 내려가요. 마지막에 왔으니 우리는 길을 돋워 가지고, 잘 연마해 가지고 날아가야 될 거예요, 달려가야 될 거예요?「날아가야 됩니다.」

무슨 비행기 타고? 우리 글로벌 익스프레스가 7월에 나온다고? 8월을 넘으면 안 되겠다구.「예.」그러면 팔아먹을 거야. 비행기 필요 없어. 나 걸어다닐 거야. 비행기 탈까, 걸어다닐까?「비행기 타세요.」

보라구요. 우리가 비행기 몇 대를 관리하고 움직이려면 일년에 비용이 9백만 달러가 들어가요. 알겠어요? 몇백만 달러? 1천만 달러라는 돈이 들어간다구요. 그러면 한 달에 비행기를 몇 번 선생님이 타고 다녀요? 한 번도 아니라구요. 그러면 공짜로 1백만 달러가 날아가는 그런 것을 타겠다고 기다리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에요, 정상적이에요? 아, 물어 보잖아요? 미친 사람이에요,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아, 왜 가만히 있어요? (웃음) 정상적인 사람이야, 미친 사람이야?

가만히 있는 것은 그냥 그대로 해야 되겠다고 하는 생각이에요? 그만둬야 될 거예요, 해야 될 거예요?「해야 됩니다.」그러면 여러분이 분담 분할해 가지고 비용 지출할 때 십 배 이상 가해서 지불할 수 있어요? ‘예’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못 하겠다는 사람은 앉고. 그래도 하겠다는 사람 서라면 다 설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했어? (웃음) 그런 집안 흥하겠나? 망해야 돼요. 안 망하면 내가 망쳐 버려야 돼요.

핏줄을 맑히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 천지가 돼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어머니 아버지를 심판했어요. 처자를 심판한 사람이에요. 문중에서 동네에서 일생껏 떠나지 못하게 하는 것을 눈감고 발길로 차고 뒤를 보지 않았어요. 우리 동네에서 나가려면, 산을 넘어가려면 멀어요. 옆도 안 보고 뛰쳐나왔던 것인데, 내가 돌아올 때는 이 나라와 고향과 가정이 다 망할 것을 포기했던 것인데 내가 찾아가서 찾아온다고 그 준비를 하는 거예요. 북한을 버릴 수 없어요.

무덤에 있어서도 자식을 쫓아낸 부모의 기억을 잊지 않아요. 저나라에 가서도 위신 불구, 체면 불구예요. 충모님의 보고를 들었지요? ‘한마디라도 했으면 내가 이렇게 안 될 텐데, 자식이라는 것이 부모 앞에 상징적으로라도 가르쳐 줄 만한데, 가르쳐 주지 못한 그게 무슨 천하에 이름 있는 누구?’ 그렇게 원망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버렸지만 아무리 지옥에 갔더라도 천년 만년 해 가지고 내가 해방되는 날에는 찾아다 모셔 가지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지금. 선생님의 아들딸은 사탄이 못 끌어가는 거예요. 침해를 할 수 있고 나에 대해서 핍박하던 것은 가정의 핍박과 피해로 연결될 수 있지만, 지옥에는 못 끌어가요. 끌어가더라도 언제든지….

요전에 지옥 간 것을 다 해방시켜 주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준 거예요. 사탄까지도, 누시엘까지도 천국 데려가겠다는 부모의 심정 앞에 자기 아들딸을 지옥에 끌어갈 수 있어요? 내가 다 뜻을 이루게 된다면 사탄이 자동적으로 물러가기 때문에 그들이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다들 자기 멋대로 했지만 오라는 얘기를 안 해도 찾아 들어오고, 어려우면 와서 사정하는 것을 볼 때, 잘들 놀고 있다 이거예요. 사탄이 그래요. 그런 걸 알고, 위신 천만한 그러한 생애에 흠점을 남겨서는 안 된다는 걸 각자가 자각해야 되겠어요. 잘 나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타락은 뭐냐 하면 자체 자각이에요. 환경이 쌍쌍제도로 새끼치는 걸 볼 때, 해와가 울고불고 하는 옆에서 있다가 몸뚱이 벗고 무릎에 앉아 가지고 생각하는 거예요. 동물들은 전부 다 쌍쌍이 되어 가지고 새끼를 치니 얼마나 많은 떼거리가 되고 일족 패가 생겨나는데, 자기 혼자 외로운데 해와가 무릎에 앉는 것을 볼 때, 힘만 주게 되면 저렇게 되어 새끼를 쳐서 나 중심하고 이런 패들이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해 가지고, 자체 순간적인 사랑의 충동에 의한 자각적인 행동을 넘어서지 못한 거예요.

그래서 사랑은 불보다 무서운 거예요. 알겠어요? 불장난하지 말라고 그랬지요? 몸뚱이에 충격을 가하게 되면 자기가 제어할 수 있는 힘이 없어요. 끌려가게 돼 있는 거예요, 사랑의 힘에. 70퍼센트 정도밖에 자라지 못해서 사탄세계의 사랑에 자동적으로 끌려가게 되기 때문에 위험천만한 거예요. 그렇게 위험천만한 놀음을 해 가지고 핏줄이 잘못됐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이렇게 핏줄을 맑혀 나오는 거예요. 핏줄을 맑히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 천지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보라구요. 하나님은 1대요, 2대가 누구예요? 참부모예요. 참부모가 2대요, 2대권의 가정적 기준을 이루었으니,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이 연결됐으니 3대권을 핏줄을 통해서 축복해 접붙여 가지고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냥 천국에 못 가요. 아무개 족속이라는 말이 있으면 사탄의 혈통적 인연이 연결돼 있어요. 자기 고향에 대한 흠모심이라든가 일족에 대한 관계가 있으면, 사탄의 그늘 아래에 나일론 줄 같은 것이 엉클어져 있다는 거예요. 이걸 끊어 버려야 돼요. 완전히 잊어버려야 돼요.

‘네 고향이 어디야?’ 하면 ‘천일국이오!’ 해야 되고, ‘고향이 어디야?’ 하면 ‘우리 조상 없소!’ 해야 됩니다. 조상 같은 것을 전부 다 잊어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에 가입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일족을 넘어서라고 한 거예요. 그것을 다 지시했지?「예.」어느 한 일족이라도 7대가 넘어가면 되는 거예요. 그 원리원칙, 변치 않는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가 그 굴을 나가게 되면 그 다음에 일족이 전부 다 따라 나가는 거예요.

그것을 아니만큼 일족 중심한, 나라 중심한 축복 중심가정이 진짜 생겨나는 거예요. 같다고 하지만, 천태만상의 몇천 대의 조상과 후손이 여기 모인 가운데서 생겨날 거라구요. 곽정환이 언제나 선조 입장에 있어요. 뭐 2대가 되겠나, 3대가 되겠나? 경쟁이 붙었어요. 알겠어요?「예.」

제일 빠른 길이 교차결혼

그것은 여러분의 활동 배후에 있어서 하늘이 계수하는 계수의 그 도수가, 천도가 수평이 돼 가지고 수직관계에 구형적인 내용의 어느 부서든지 상충이 없이 화합해서 하나의 원이 돼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소속했던 모든 물건 전체를 데리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저나라에 개가 없지만 자기가 데려가서라도 얼마든지 재현시켜서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상의 인류를 중심삼고 사랑해야 돼요. 원수의 나라까지, 소련에 가서도 하고, 미국에 가서도 하고, 어디 가서든지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빠른 길이 뭐냐? 축복은 교차결혼이에요. 원수와 원수끼리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지옥도 천국이요, 천국도 지옥이 되는 거예요. 교차결혼! 해봐요.「교차결혼!」교차결혼!「교차결혼!」잘사는 녀석은 못사는 사람을 찾아 가지고 결혼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무조건 70퍼센트 이상 탕감한 거예요.

교차결혼! 그렇기 때문에 일본하고 한국이 원수지요? 몇천 쌍인가? 나 다 잊어버렸다!「6천5백 가정입니다.」그러니까 몇천 가정을 교차결혼시켰어요. 아이고! 세상에 역사적인 그것을 내가 선언하기 위해서 모험을 했어요. 두 나라가 나를 대해 혀를 물면서 ‘저놈의 자식이 나라 망친다!’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했다는 사실은 혁명적인 거사예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

교차결혼! 해봐요.「교차결혼!」이놈의 자식들, 높은 가정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이제 선생님이 그래요. 선생님의 직계 자녀는 사탄과 연결시킬 수 없어요. 축복가정 외에는 연결시킬 수 없어요. 손자시대에는 세계화예요. 신원이 있나? 어디 갔나?「학교에 갔습니다.」학교 갔나? 손자시대에는 어느 누가 3대에 있어서 열두 나라 이상으로 접붙이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요?

국제결혼해야 돼요, 국제결혼! 선생님이 열두 민족을 한 울타리 안에 넣어서 ,120국가 대표를 후손들과 해 가지고 하나의 진짜 하늘나라에 들어가서 평화의 일족이요,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같이 살고 싶은 일족이 될 수 있는 것을 이루지 못하면 문제가 생겨요. 저나라에 가서 전부 다 보류예요. 천국 입성 보류가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로 해서 문을 다 열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그래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그러기 전에 여러분끼리 그래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먼저 그걸 해야 돼요. 복귀노정은 반대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저 꼴래미 구석에 서서 장난하는 녀석 없어?「없습니다!」그래 그래! 그것 또 믿어 주지. (웃음) 이래저래 믿다 보니 손해보는 건 나밖에 없어요. 잘 자리까지 없어지더라구요, 나중에는. 먹을 것까지 없이 다 털어 가더라구요.

그렇게 살았으니 이제는 잘 자리도 준비해 주고, 먹을 자리도 준비해 줄 줄 알고, 다 이래 가지고 자기 위신 천만 부끄러운 것이 위신 천만 영광 영화롭게 하늘이 찾아와서 칭찬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빌면서 제43회 개벽 경배식을 마치나이다! 아멘!「아멘!」(박수) *

제43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언제나 아버님이에요. 사람이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어머니 복중에 자궁을 중심삼고 집이 지어지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열려 가지고 해산을 해야 됩니다. 산고를 통해서 아들딸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축복의 계대를 이어받을 수 있는 제일인자는 아기를 품은 어머니

그러면 온 세계의 끝날에는 어머니 되는 부인들이 하늘의 왕자 왕녀를 배 가지고 순산하는 것을 기쁨으로 알고, 어려운 것을 최고의 행복의 문이 열린다는 것으로 알고 하늘 앞에 공손히 엎드려 경배 드릴 수 있는 제일인자, 또 축복의 계대를 이어받을 수 있는 제일인자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아기를 품은 어머니였더라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여자 된 권위를 자랑할 수 있는 최종착점에 있어서 깃발을 들고 사랑의 승리를 찬양할 수 있는 사람도 아버지가 아니고 어머니와 아들 딸이었더라! 아멘!「아멘.」그것만 확실히 알면 오늘의 축복을 중심삼은 축하의 의의는 만점, 만만점으로 끝나는 것이다! 아!「멘!」눈이 아, 코가 아, 입이 아, 귀가 아, 손이 아 아 아 아 아 아멘! 해봐요!「아 아 아 아 아 아멘!」아멘!

이제 폐회해도 된다 그 말입니다. 그만둘까요? 그래도 보기 싫은 선생님의 얼굴과 보기 싫은 선생님의 용태를 귀중하게 알겠다고 하는 마음이 간절해서, 아버님도 자기도 모르게 뛰쳐나갈 수 있는 자세가 돼서 하나될 수 있는 자리가 자동적으로 자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하나님이 물어 보는 것이요, 참부모가 소망적으로 질문하는 거예요. 거기에 답이, 하나님 앞에, 부모님 앞에 물어 보는 모든 것은 나에게서 결실됐으니 이 열매를 바침으로써 모든 물음의 답과 섭리사의 종착척 열매를 거두어들이는 행복한 어머니와 아들, 부모의 자리가 되느니라! 아 아 아 아 멘!「아멘!」(박수) 돌아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포켓에 있는 무얼 주려고 하는데 하나도 들어가 있는 게 없네. 할아버지 환갑날이라든가 생일날이 되면 말이에요…. 나도 옛날 일을 기억나는 것이 할아버지의 쌈지, 주머니 쌈지 가운데 들어가 있는 것을 열어 보면, 거기에 뭐가 있느냐 하면 깨금(개암)이라는 게 있어요. 맛있는 것이 있어요.

하와이 가게 되면 마카도니아라는 그런 것이 있어요. 그것이 단단해요. 몇 년 동안 그 안에 있는지 모르지만 반질반질하게 닳은 것을, 한 알, 두 알, 세 알 있는 것을 형제들끼리 가위바위보 해 가지고 누가 이기느냐 타서 그것 가지고 좋아하고 그런 것을 볼 때, 그 이상의 선물이 하나가 있으면 좋겠는데 없어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이 선물은 받지 못했지만, 참부모의 뜻을 알고 참부모의 가치를 알았으면 선물 대신 보따리를…. 바른쪽으로 주기 위해서는 왼쪽 눈을 가지고 궁둥이를 들어 가지고 부모님이 줬다는 선물을 받아야 돼요. 선물을 갖다가 바쳐 본 적이 있어요, 없어요? 저 뒤에서 졸고 있구만. (웃음) 조는 놈 있으면 옆구리에다 칼침을 놔라! 이렇게 해서 조는 사람들이 다 없어졌어요. 아시겠어요?

선물 받는 게 좋소, 선물 받게끔 부모님 뒤에다 갖다 쌓아 놓는 게 좋소?「쌓아 놓는 게 좋습니다.」쌓아 놓는 게 좋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이거 왜 이렇게 늦은가? 통역을 듣는 가짜들만 모였구만. 한참 있다가 들어요. 저 뒤에서는 무슨 말인지 모르고 손도 안 들어요. (웃음) 손 든 사람만 남기고 다 내쫓아야겠구만. 이제라도 빨리 들라구요. 저거 저거! 빨리 들라니까 뭐 선물 줄 줄 아나? 선물 받겠다 그 말이에요. (웃음)

(강단 옆에 있는 아버님 존영을 보고 말씀하심) 이 늙은이가 누구인가? 늙었구만. (웃음) 사진의 얼굴하고 본체의 얼굴하고 어느 것이 더 늙었어요? ‘사진!’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웃음) 사기성이 농후하구만. 저것이 언제 찍은 거예요? 1960년대에 찍은 건데. 팔십 살 난 할아버지 얼굴이 더 늙고 늙은 것이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시대의 착오된 낙제꽝이라는 것을 알지어다! 노멘!「노멘!」노멘 했으니, 그거 믿지 말고 들어라 하니 가르쳐 준 선생님이 잘못했다는 책임밖에 없구만. 노멘 했으니까 진짜 아멘 해봐라.「아멘!」

진짜 하늘땅을 대신한 아들딸을 품기를 바라는 것이 참부모의 날

오늘 43회 부모의 날인데, 부모의 날에 아멘 해 가지고 43회를 한 번도 모신 적이 없거들랑 마음속으로 4천3백년 역사를 내가 짊어지고 한꺼번에 탕감하기 위한 폭파 자극이 이 시간에 벌어지니, 폭발은 일번 폭발할 거예요, 이번 삼번 칠번까지 폭발할 거예요? 그 가운데 들어갈 자신이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와 와! 다 없구만. 이제라도 손 들어 봐요. 이어폰 없나? 있어요, 없어요? 일본 놈은 일본 말을 해야 되고, 미국 놈은 미국 말을 해야 되고,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의 말을 해야 돼요.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을 놈이라고 하고, 한국 놈은 왜 한국 사람이라고 해요? 말 모르는 게 무슨 한국 사람이에요? 안 그래요? 말 못 해 가지고 말의 맛을 모르는 사람이 무슨 같은 나라 사람이에요? 그건 이방 나라 사람이니 이방 나라 놈이에요. 그 놈들 죽어야 된다, 그 놈들 망해야 한다, 그 놈들 보고 싶지 않다, 그 놈들 냄새를 맡아도 더러운 냄새가 난다! 그렇게 안 돼요?

그래, 한국 사람은 잘나서 그런지 모르지만, 일본 사람을 대해 일본 놈, 중국 놈, 소련 놈, 그 다음에 미국 놈 그래요. 하늘나라 사람은?「사람!」사람을 줄여서 발음을 너무 하기 힘들어서 ‘사람’ 하지 않고 ‘사랑’ 한다는 거예요. 천상세계에서는 뭐라구요? 무슨 놈이라고? 사랑 뭐요? 부모의 사촌 되는데 놈이라고 할 수 있나요? 사랑 사람! 한번 해봐요.「사랑 사람!」나는 놈이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이다, 놈이 아니고 람이다! 해봐요.「람이다」사람이다!「사람이다!」그걸 자각해야 되겠어요.

내 눈깔도 일본 눈깔이 아니고 미국 눈깔이 아니고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의 눈깔이기 때문에 한국 눈깔이다 이거예요. 한국이란 것은 한스러운 눈깔도 되지만, 하나밖에 없는, 둘이 아닌 하나밖에 없는 눈이 돼요. 아시겠어요? 한 코! 코도 하나밖에 없고, 한 이, 한 입, 한 목, 한 손, 한 몸뚱이, 하나밖에 없다는 말이 돼요. 또 탕감복귀의 중간에 있으니 한을 풀고 가는, 한의 이름을 가진 놈 놈 놈, 이걸 지나서 사람 람 람 람 아멘! 해방되느니라! 왈, 문 총재가, 참부모가 아멘 하면 해방의 권속이 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아멘 하라고 하느니라!「아멘!」

환경의 여건을 다 만든 하나님도 말씀하기 전에 환경 창조를 했기 때문에 선생님도 이런 조화무쌍한 형형색색의 모양을 통해서…. 이건 또 뭐예요, 이게? 이거 누가 갖다 놓았나? 폭약인가, 이거? 붙어서 떨어지지 않아.「줄을 고정시켜 놓은 것입니다.」누가 고정시켜 달라고 그래? 난 싫은데.

자, 잘 들으라구요. 지금 시간이 몇 시가 됐나?「열한 시 30분입니다.」열한 시 30분이면 열 시부터 했으니 몇 시간 됐나? 한 시간 20분 됐나?「한 시간 35분 됐습니다.」한 시간 35분 됐으면, 오늘 무슨 기념예배예요? 기념예배가 왜 이렇게 길어요? (웃음)

세상에 얘기하는 데는 역사의 기록을 깨뜨리고, 참부모가 좋아 가지고 너무 기뻐서 말하였으면 진짜 나쁜 것을 얘기하고 진짜 좋은 말을 하더라도 눈물을 철철 흘리는 것을 몇 시간 계속해야 될 것인가? 해봐요. 십분? 오분? 일분? 안 하고.

여러분, 중요한 사람 빈소에 가서 ‘엉엉엉! 아이고!’ 해봐요.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하다가 돌아서 가지고 나올 때는 ‘아이고’가 아니고 ‘좋아, 좋아, 좋아!’ 해요. ‘아이고’ 하는 것이 아니고 ‘좋아’가 3대만 가면 지상지옥에서 천국으로 개문 해방이 벌어지느니라! 노멘, 아멘?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모든 것을 알고 실천하는 왕자 행차다! 천지가 환영하느니라!

밤낮 영광스러운 축하가 사방을 에워싸고 천상세계에서까지 천사들이 승천하여 가지고 하나님 앞에 아침 인사를 처음 할 수 있는 때가 되었으니, 감사하는 인사를 드리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여기에 참석한 모든 사람으로 믿어 주니, 감사하는 가운데 ‘아침 인사를 밥도 안 먹고 점심까지 안 먹고 경배를 한 백 번 드리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감사하는 춤과 노래를 하고 나가 자빠져 가지고 영원히 잠을 자서 천국에 들어가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서 다시 자라 가지고, 지상에 보냄을 받아 진짜 하나님 대신 대역자가 되어 보겠다, 진짜 하늘땅을 대신한 딸과 같이 서 가지고 아멘! 해방적 아멘! 해봐요.「아멘!」

뭐예요? 이것 또 해야지. 아!「아!」멘!「멘!」아, 지옥 갔다가 천상세계에 부활할 보좌 앞에 하나님을 붙들고 ‘어화둥둥, 내 사랑! 아 아 아 아!’ 동서남북 중심으로 중앙에 서 가지고 다섯 번 째 손 들고 다리 들고 사지백체가 ‘어화둥둥 내 사랑! 총 총 총 총, 다섯 번 째 총 아- 멘!’

‘아(A)’는 넘버원(number one)이고 ‘멘’은 맨(man)이에요. ‘넘버원 맨 아들딸을 하나님 가슴속에 품기를 바라나이다. 그것이 이 축복을 계승해 주는 참부모의 날일 성싶습니다. 아멘.’ 하나님이 그렇대요. 한번 해봐요, ‘하나님이 그렇대.’「하나님이 그렇대!」그렇다고 긍정하는 거예요. 그렇대!「그렇대!」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제일 자랑할 수 있는 첫째가 참사랑

자, 결론적 말씀을 해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제일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세 가지 중에 첫째가 뭐냐? 답변해 봐요. 그걸 누가 맞히나 보자구요. 첫째가 뭐요? 모르겠어요?「혈통!」뭣이? 혈통이 뭐예요? 혈통이 먼저 튀어나오나요?「사랑!」무슨 사랑?「참사랑!」

참사랑이 뭐예요? 참사랑이 무슨 사랑이에요? 참사랑이 참사랑이지요. 하나님도 참사랑이라고 그러나요, 그저 사랑이라고 그러나요? 아, 물어 보잖아요? 하나님은 ‘내 사랑은 참사랑’이라고 그러고, ‘참사랑 받아라, 참사랑 젖 먹어라, 참사랑 밥 먹어라, 참사랑 예뻐라, 참사랑 고와라, 어화둥둥 내 사랑!’ 하며 궁둥이 찰싹찰싹 때리나요?

인간들은 참사랑을 찾지만 하나님은 어떻게 되나요? 무슨 사랑? 둥글둥글 어허둥둥?「내 사랑!」어허둥둥 하면 하늘로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올 수도 있는 그런 사랑이에요. 참사랑이란 것은 방향성을 강조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참사랑, 여자 남자의 참사랑!

참사랑은 어때요? 부모의 참사랑하고 여자 남자의 참사랑 가운데 어떤 것이 참이란 방향성을 더 강조해요? 여자 남자를 중심삼은 사랑의 방향성이 더 강조돼요. 부모의 사랑은 둥글둥글, 어허둥둥 내 사랑, 자도 내 사랑, 깨도 내 사랑, 24시간 시간을 초월하고 일대를 넘어서도 변함이 없는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면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타락한 우리는 참사랑을 혼란한 세계에서 분별할 수 있는 표제로 세웠기 때문에, 참사랑을 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는 강조해서 가르쳐 줬느니라!「아멘!」‘고맙습니다. 원하는 대로 말씀하는 대로 되겠나이다. 아멘.’이에요.

그러면 참사랑을 봤어요? 참사랑이 새빨갛더냐, 새까맣더냐, 노랗더냐, 무지개 색깔 칠색에서 어떤 색이었더냐? 무슨 색, 무슨 빛이에요?「승리의 빛!」승리의 빛인데 무슨 빛이에요? 그것도 잘 모르나? 밤에도 표적이 되는 것이 검둥이예요, 뭐예요?「하얀 색입니다.」하얀 거예요. 흰 것은 밤에도 표적이 될 수 있는 거예요. 흰 것, 흰 것에 가까운 조그마한 반딧불은 아무리 깜깜한 천하의 환경이라도 표적의 중심으로, 반듯한 그 자체가 전체의 시각 환경을 집약시킬 수 있는 거예요.

인륜 도덕(人倫道德)의 한자 풀이

그렇기 때문에 승리를 표상하고 전체의 종합적인 가치를 대신해서 분별할 수 있는 구별적인 표적으로서 세울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흰 빛이다 이거예요. 해봐요, 흰 빛!「흰 빛!」흰 빛! 그래, 세상에 백의민족(白衣民族)이라는 민족이 또 따로 있어요?「없습니다.」한국 사람은 왜 흰옷을 좋아해요? 백의(白衣), 백 옷을 입는 사람은 백 몸뚱이이기 때문에, 백 몸뚱이가 검은 빛깔의 옷을 입으면 전부 다 본연의 가치가 상실되기 때문에 옷까지도 흰 빛이에요. 그래서 안팎이 다 흰 빛이에요.

여러분, 백백교라는 말 들어 봤지요?「예.」안에도 하얗고 겉에도 하얘요. 한민족은 백백 민족이에요. 그거 맞지요? 백의민족이고 백의민족 가운데서 제일 그래도 도의적인 민족이에요.

인륜도덕 하게 될 때는 반드시 가정을 중심삼은 사랑의 기틀을 연결시켜 가지고 말하는 거예요. 인륜(人倫)이라는 것은, 사람의 수레바퀴예요. 순회하는 거예요. 바퀴가 돌아요. 인륜이란 것은 가정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거예요.

도덕(道德)이란 것은 뭐냐?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가고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가고,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에 가고 손자가 할아버지 자리에 가고, 사돈의 팔촌 삼대 후손들이 아무 데 가도 좋아할 수 있게 될 때 도덕이에요. ‘머리 수(首)’에 ‘길(?)’로 받들었어요. 할아버지 머리, 아버지 머리, 어머니 머리, 누나 머리, 동생 머리, 전부 다 길 가운데 머리로 쓸 수 있는 것은 참사랑을 가진 일족이었느니라! 그래서 인륜도덕이란 말을 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인륜이 뭐냐? 가정이 없으면 인륜이 안 돼요. 도덕(道德)이라는 것은 뭐냐? 가정의 훈련된 평등 된 가치를 도덕이라고 해요. 덕 자는 무슨 덕이에요? ‘덕(德)’ 자는 뭐예요? 덕이 뭐냐? 십(十) 자는 우주를 상징하지만, 우리 원리로 보면 천상과 지상을 말해요. 거기서 사위기대(四), 하늘땅(十)이 바라는 네 패(四)가 한(一) 마음(心)이 되어 있는 것이 덕(德) 자예요. 두 사람(?)이 천지의 환경 가운데에서, 십(十) 자, 하늘땅에 사위기대를 완성한 하나의 마음, 할아버지의 마음이나 부모의 마음이나 아내의 마음이나 처자의 마음이나 열두 패거리, ―조상들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여섯인데 몸과 마음도 열두 패예요, 열두 패.― 이 모든 전부가 하나될 수 있는 그런 존재를 덕(德)이라 하는 것입니다.

덕이 뭐냐고 하면 답변할 사람이 없어요? 두 사람이 하늘땅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완성해서 일체권의 마음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인격의 기준이 되고 그런 환경적 생활을 하는 사람이 덕 된 사람이요, 덕의 주체가 덕의 세계에서 살 수 있는 평화의 왕자 왕녀를 말하느니라! 아멘!「아멘!」

부모님이 만들어 준 귀한 선물이 천일국

우리 부모님이 만들어 준 귀한 선물이 뭐냐 하면 천일국(天一國)이에요. 천일국, 해봐요.「천일국!」천일국이 뭐냐 하면, ‘두 이(二)’ 자하고 ‘사람 인(人)’ 자를 갖다 놓으면 하늘(天)이 돼요. 두 사람 아니에요? 두 사람이 하나돼 있는 나라를 천일국이라 하느니라! 여러분의 몸과 마음, 두 사람입니다. 마음의 사람, 몸뚱이의 사람의 두 사람이 하나 안 되어 있다 할 때는 지일국(地一國)이다 이거예요. 천일국은 천상의 제일 가는 나라, 하늘나라입니다. 반대가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우주는 주체 대상관계로 묶게 되어 있지 혼자 존재하는 것은 없어요. 아무리 강한 몇억만 볼트의 플러스가 생겨났더라도 마이너스가 안 생겨나면 없어지는 플러스가 돼요. 따라서 없어진다는 거예요. 아무리 인간이 잘났더라도, 선생님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어머님 존재라는 것이 없게 된다면 선생님 일대로 끝나요, 일대. 어머님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선생님이 없으면 일대로서 다 없어집니다. 안 그래요?

그래, 홀아비를 좋아하고 과부를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하나님이 지금까지 홀아비로 살았는데 지금까지 좋았겠지요. 좋았겠어요, 슬펐겠어요?「슬펐겠습니다.」그러니까 홀아비가 돼 가지고 아내를 잃어버리고 아들딸을 잃어버리고 수천만년 숨쉬고 사는 하나님의 숨결이 기쁨의 숨결로 연결될 수 있는 뿌리가 없기 때문에 비참한 한의 하나님이라는 말이 벌어져요.

여자가 아무리 잘나서 무슨 하버드 대학의 박사라 하더라도 그 박사는 박살이에요. 사십이 넘도록 공부해 가지고 하버드 대학의 여자 박사가 됐다, 처녀로 늙었다 해도, 새빨갛게 늙더라도 그건 새빨갛게 늙었다가 그 다음에는 따서 먹어야 되는 것이 고추예요, 고추. 새빨간 걸 말려서 바삭바삭 하게 해 가지고 그 새빨간 가루로 만들어 그걸 혓바닥에다 춤 뱉게 될 때 쪽쪽쪽 하는 패가 없어요.

뭐 사십에 가까운, 공부했다는 그 간나들은 다 고개 넘었다는 거예요. 동네에 지나가고 나라에 지나가더라도 그걸 누가 원해요? 시집가겠다고 하면 그 운세가 트이겠어요, 완전히 문이 닫혀서 뺑뺑 돌다 똥싸고 뻗어 가지고 죽을 수밖에 없는 그런 여자가 되겠어요? 그런 여자는 처량한 여자, 행복한 여자?「처량한 여자입니다.」

남자 여자에게 상대는 절대 필요해

니혼노 멤버(일본 식구), 우리 통일교회에서 동대(東京大) 나온 여자 박사 있지요? *도다이(東大; 동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유명한 여사님이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서른 이상이 되어서 결혼도 못 하고 가을이 되어서 노랗게 되어 가지고 북풍이 불어오면 떨어져 버리지 않아요, 떨어져 버려요?「떨어져 버립니다.」떨어져 버린다구요. ‘여자가 동대의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데, 그런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하겠지만, ‘�!’ 침 뱉어 버린다구요.

그러한 여자이기 때문에 바카(馬鹿; 바보)가 안 된다고 하는 말은 영원히 있을 수 없습니다. 아리마스(あります; 있습니다), 아리마셍(ありません; 없습니다)? 스(す), 셍(せん)? 어느 쪽이에요?「셍!」도다이(燈臺; 등대)는 밤에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전혀 필요 없습니다. (웃음과 박수)

지금 현진 님의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인 전숙 님의 친구가 있다구요. 미국의 유명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인데, 현진 님은 오쿠상은 뭐…. 몇 살인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현진아, 어디 갔니? 전숙아, 몇 살이었니? 열여덟 살? *몇 살에 결혼했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곽정환!「예.」딸하고 몇 살 때 결혼했어? 몇 살?「열여덟 살입니다.」응, 그래! 열여덟 살.

그런데 서른두 살이 되어 가지고도 아직까지 뭐 어머니 때문에 시집을 못 간다나? 어머니가 얼마나 딸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있는 정성 다 해 가지고 동네방네 어느 유명한 회사의 이사 네임 밸류를 붙이고 우리 딸이 훌륭하다고 배를 내밀고 자랑을 했더랬는데, 이제는 배를 내밀면 배가 부끄러워 가지고 궁둥이를 내밀고 살아가니 냄새밖에 안 난다는 거예요.

찾아오는 남자가 푸우 푸우 이래 가지고 ‘야야, 정 그러면 통일교회의 불쌍한, 그렇게 혼자 살겠다고 늙어 가지고 들어온 총각들이 있는데 통일교회에 납품해라. 납품할 때는 거기에 납품할 수 있는 조건물이….’ 배보다도 뭣이 크다구요? 배꼽이 큰데, ‘그래도 하게 되면 내가 좋은 신랑감을 얻어 준다.’ 했어요.

이번에 14만4천 목사들 가운데 홀아비 목사, 혼자 늙은, 수절을 지킨 목사들이 수두룩해요. 목사는 뭐냐 하면, 눈(目)이 죽었다(死)는 것을 목사라고 해요. (웃음) 그것이 목사(目死) 아니에요, 목사? 이제는 눈이 떴다고, 눈이 죽지 않고 살았다고 하니까 ‘아이구, 내가 남자인데 여자가 절대 필요하구만. 고런 여자도 좋고 요런 여자도 좋고, 흑인 여자도 좋고 백인 여자도 좋고 황인 여자도 좋다. 어디 여자 가운데 낙오되어 가지고 한 다리 병신이고 한 손이 병신이고 눈이 하나 없더라도 아무래도 좋다! 아들딸만 낳아 줄 수 있으면 오케이다.’ 한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을 수 있어요? 서른 다섯 살이 되어 가지고, 사십 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을 수 있나요? 선생님이 결혼해 주면 결혼한 그 축하 날에 가 가지고 밥을 얻어먹더라도, 아기를 낳아 가지고 앵앵앵 젖먹이는 젖통을 보고, 밥을 잘 얻어먹든 대접을 못 받고 오더라도 그것을 보고 좋아하고 웃으면서 나올 수 있지만 말이에요, 사십이 돼 가지고 둘이 앉아서 늙은 냄새가 나 가지고 공동묘지 사촌 자리에 앉은 것이 기분이 좋을까요, 나쁠까요?「나쁩니다.」

아들이 절대 필요치 않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쌍놈의 자식들! 그 놈의 자식은 도끼로 대가리를 까 버리고 작두로 허리를 잘라 버려야 돼요. (웃음) 이런 욕을 해도 누가 나보고 잘못 얘기한다는 사람이 없다구요. 내가 공인인데 공식석상에서 팔십 생애를 말해 먹던 사람이 질 수 있는 말을 하나요? 망신 받을 수 있는 말을 하나요? 내 말이 맞지요.

이 아줌마는 혼자 살아?「예.」팔자가 세겠구만. 볼 따귀가 저러니 팔자가 세지. (웃음) 돌아가더라도 할 수 없이 돌아갔지. 여편네 팔자가 세니까 할 수 없이 먼저 돌아간 거야. 몇 살이야, 몇 살?「칠십 둘입니다.」나보다 나이 조금 먹었구만. 내가 빨리 나와서 오빠의 자리니까 이렇게 책망해도 실례가 안 되지. ‘이 쌍년아!’ 하더라도 고맙게 받아야 돼. 쌍년이라고 하는 사람이 오빠라기보다 아버지 이름을 갖고 있으니, 참아버지 앞에 그런 욕을 얻어먹었으니 뭐 하나 국물이 있겠나, 없겠나? 나 오늘 얼굴을 처음 본다구. 저렇게 상통이 못생긴 건 통일교회 여자 가운데 없는데 처음 봤다구. (웃음) 웃어라, 웃어라! 오늘 이 부모의 날, 부모님의 말을 듣고 한바탕 웃어 보라구요. 웃어라, 웃어라!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으면 사랑이 있는 것을 몰라

아까 물어 봤는데, 세 가지 중에 제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그 다음에 뭐예요?「참생명!」참 뭐라구요?「참생명!」참사랑! 참사랑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참사랑을 갖지 못했어요. 참사랑이 어떤가, 단맛인가 쓴맛인가, 맨 처음부터 달았던가 맨 처음부터 썼던가 배우는 거예요.

약 중의 약이 맨 처음에는 쓰지만 입을 소제하다 보면 자꾸 달콤해요. 나중에는 이를 닦아 가지고 씻은 그걸 마셔 보면 더 달다는 거예요. 한번 해보라구요. 양치해 가지고 확 뱉어 놓은 걸 한번 해보면 이빨이 다 좋아서 춤춰요. 한번 숨쉬면 말이에요, 이 새로(사이로) 들어오는 그 공기 맛이 얼마나 달콤 새콤, 오미자 맛이 있는지 놓고 살지 못하지 않지 않겠느니라! 아멘!「아멘!」

놓고 살겠다는 거예요, 놓고 못 살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이 쓰더냐 달더냐? 난 모르겠다! 쓰다고도 하고 달다고도 하더라. 어느 것이 옳아요? 쓴 것도 옳고 단 것도 옳다! 그러면 그 왕초 중심은 뭐냐? 쓰고 달기 때문에 쓴 놈도 바라보고 허 허 허 허, 단 놈도 바라보고 쓴 것을 볼 때 서로 좋으니까 하 하 하 하 하, 좋아서 뛰다 보니 그 맛이 진짜 맛이 좋더라 하는 거예요. 그렇게 부부 사랑 이상 맛을 통일시켜 가지고 좋게 해주는 물건은 천상 천지에 없느니라! 노멘, 아멘?「아멘!」크게 해봐라! 아!「아멘!」43회 부모의 날이 날아가게끔 아멘!「아멘!」

마흔 둘이고 하나님은 마흔 셋이다 이거예요. 이팔청춘이란 것은 왜 이팔청춘인지 알아요? 이팔청춘이 좋은 때예요, 나쁜 때예요?「좋은 때입니다.」사랑해도 최고의 자리에 가는 것이고, 아들딸을 낳더라도 아들을 품고 최고로 사랑할 수 있는 때라는 거예요.

사람들은 스물세 살만 넘으면 내려가요. 스물세 살 넘으면 아들딸을 키우는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정기가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스물 여덟 살이 되면 점점 내려가던 정기를 둘이 합해 가지고 올라가기 때문에, 이팔청춘은 남자에게만 말하는 것이 아니고 여자 남자 사랑한 부부의 청춘을 이팔청춘이라고 하느니라! 홀아비 과부가 이팔청춘의 노래를 할 자격이 있을 성, 없을 성? 어느 것이냐? 할머니! 정신 차리라구. 누굴 지적할지 몰라.

있을 성싶으냐, 없을 성싶으냐? 왜 이팔청춘이냐? 손 들라구요. 요렇게 쥐어 봐요. 이게(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의 열두 마디) 뭐냐 하면 말이에요, 열두 달을 말해요. 하나님은 열두 달 가운데 중앙(엄지)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요거 열 넷이 들어가 있다구요. 이 열넷 되는 오른손 앞에 왼손 열 넷이 합쳐서 완전히 하나되면, 이리 가도 좋고 저리 가도 좋고, 올라가도 좋고, 어허둥둥 내 사랑, 이래도 좋고 굴러나가 자빠져도 좋고, 납작해도 좋아요. 그것이 이팔청춘이에요.

남녀를 대신한 이팔청춘 그때에 하나돼 가지고 아기까지 품었는데, 요게 뭐예요? 무거운 게 있나요? 여기 시계가 좋은 시계라구요. 자기 줄 줄 알고 눈 바로 뜨지 말라구요. (웃음) 무겁다구요. 이게 금이기 때문에 무거워요.

딱 하는 대로 딱 이렇게 된다면 말이에요, 잊어버려요. 올라가면 올라가고, 내려가면 내려가요. 우주를 품고도 전부 딱 하면 영점 자리에서 사랑을 중심삼고는 하늘 끝도 가고, 지옥 끝도 가고, 동서남북 어디든지 휘몰아치더라도 있는 것을 의식을 못 해요.

사랑이 있는 걸 느껴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으면 사랑이 있는 것을 몰라요. 그 다음에 생명이 있는 걸 느껴요? 요렇게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몰라요. 남자의 핏줄이 정자 난자가 있는 걸 알아요?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못 느껴요. 못 느끼지만 여기 남자 앞에, 플러스 앞에 완전한 마이너스가 나타나게 되면 이 모든 전부가 왁 다 끌려간다구요. 이놈의 이 조화통의 이팔청춘이 남자나 여자나 사랑 냄새만 맡으면 왈카닥 달라붙는다는 거예요.

사람은 어디 가든 환경 여건을 맞출 줄 알아야 돼

사랑 냄새를 알아요? 사랑 냄새가 찾아올 때는 마음이 두근두근 서근서근 너근너근 다섯 근 여섯 근, 열두근까지 되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사지백체가 춘하추동에 자랄 수 있는 상응적인 모든 지체가 춤을 춘다구요. ‘야, 봄이 왔다! 야 야 왔다 왔다 왔다! 조화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우르르 가슴이 둥글둥글 돌다가 뚱땅뚱땅, 뚱땅하다 정신이 아뜩하면 앞에 있는지 없는지, 뭐든지 붙들어야 된다구요. 여자가 좋아 가지고 정신이 아뜩할 때는 붙드는 게 실례예요, 유례예요?「유례입니다.」답변하라구요, 여자들!

전차 간에서, 일본의 성선(省線) 같은 것을 타고 가면 말이에요, 아침 출근 시간에는 남자와 여자가 경쟁하기 때문에 남자의 배꼽이 나왔으면 밀치고 들어가고, 여자의 궁둥이가 있으면 궁둥이를 제끼고 들어가요. 남자는 배꼽을 차고 들어가고, 여자를 궁둥이를 치고 들어가고 말이에요. 여자 궁둥이가 아기 배기 위한 준비 판국을 만들어 놓은 것인데 ‘이놈의 궁둥이야, 밀려라.’ 이래 가지고 밀고 들어가요.

이랬던 것을 싫다고 남자를 쳐 버리면, 가만히 있으면 기분 나빠하지 않지만 또 쳐요. 맨 처음엔 더 콱 쳐도 인상적이고, 작게 쳐도 날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날 미워하는 것보다 괜찮아요. 그럼 또 이렇게 치면 ‘아이쿠!’ 하고 서로 눈이 맞아 가지고 보니까 말이에요, 눈이…. 독사가 성이 났을 때 삼각 눈이 아니고 동그란 눈이거든. 여기를 비춰 보면 여운이 나와요. 달무리같이 무늬가 있으면 ‘나빠하지 않누만.’ 알아요. 이럴 때는 손으로 툭 치는 거예요. 그렇게 신호하는 거예요, 그게 다.

어디 가든지 주파를 맞출 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사람이 어디 가서 앉을 자리 설자리를 가려서 환경 여건에 맞출 수 있느냐, 없느냐? 남자 여자가 그걸 맞출 수 없는 사람은 빵점, 낙제꽝이에요. 우리 박정민이 잘 하지? 노래 한번 해봐, 노래. 한번 해보자.

선생님 말씀 대신 좋아해 가지고 들으면 돼요. 아줌마예요, 할머니예요?「할머니입니다.」나이가 몇 살이냐 하면, 나보다도 다섯 살인가 네 살인가 많아요. 그러면 몇 살인가? 나 모르겠어요. 여든 일곱! 금년에 한 살 더 먹었으니 여든 여덟인가? 몇 살이야?「팔십 아홉입니다.」(환성과 박수) 팔 구 칠십이는 말이에요, 우리 72가정에 해당하니까 뭐 그렇게 생각하면 뭐….「아버님께서요, ‘너 백 살 살겠다.’ 그러셔서요….」백 스무 살까지 살지, 쌍년아! (폭소와 박수)

백 살 이상 산다고 누가 욕할 사람이 없어요. 그 대신 그렇더라도 틀림없이 오늘 노래 잘하면 내가 백 살 넘어서 가지고 박정민을 찾아 가지고, 영계에 가 가지고 불러올지도 모를 테니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노래 한 곡을 43회 부모의 날을 찬양과 축하하는 의미로 부를 것이니 환영할지어다! 아멘!「아멘!」

「참부모님께서 하나님의 제일 좋은 것 세 가지 알아내라 그랬는데 참사랑이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참부모님은 보이고, 하나님은 안 보이는데, 참부모님이 보이는 참사랑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가기만 해도 붙들어서 안 떨어진다구.「참사랑 노래 부를게요.」그래, 부르라구.「유치원 노래입니다. 내가 유치원에서 가르치면서 가사를 지었습니다.」유치원 선생이었구만. (박정민 순회사 노래)

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이런 것이 딴 교회하고 다르다구요. 이건 또 뭐야? (웃음) 여자들이 얼마나 버릇이 없는지 모른다구요. 둘러보면 반드시 내 궁둥이를 잡아당기고, 여기에 입을 맞추고 손가락이라도 빨고 들어가려고 하니까 참 재수가 없어요. 여자는 뭐 일본 여자나 미국 여자나 독일 여자나 여자라는 것은 다 같은 종류들이에요. 일본 여자들도 그래요? 여러분도 그래요? *일본 여자들도 그래요? 사랑의 길은 평등합니다. 동류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참사랑?참생명도 좋지만 보다 좋은 것은 참혈통

자, 첫 번째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오늘 같은 날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라구요? 참사랑! 그 다음에는 뭐예요?「참생명!」그 다음에는? 참혈통! 그 세 가지 중에 제일 귀한 게 뭐예요?「참혈통!」나도 모르겠어요. 해보라구요. 둘이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이 서로 한번 싸움해 보라구요. 참사랑도 좋고 참생명도 좋지만, 보다 좋은 것은 참혈통입니다. 혈통 해봐요, 혈통!「혈통!」*일본 말로는 겟토(血統), 영어로는 리니지(lineage)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그것 가지고 뭘 하는 거예요? 참사랑을 가지고 뭘 해요? 남자 혼자 필요한 것이 참사랑이고, 여자 혼자 필요한 것이 참사랑이지, 그래요?「아닙니다.」남녀 공통적으로 같이 좋아하는 것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 해봤어요?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 절대 속성, 유일 속성, 불변 속성, 영원한 속성인데, 하나님의 속성은 수십 수백의 속성이 있지만, 그 가운데 왕초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입니다.

그것을 무엇에 갖다 붙여서 그 속성을 불러야 합당하냐 하면 말이에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붙여야만 그래도 ‘그렇지, 그렇지!’ 한다는 거예요.

그래, 참사랑을 갖고 있어요? 갖고 있어요? 이 아주머니는 욕심이 많겠구만. 참사랑을 다 갖고 있지만 어디에 갖고 있어요? 참사랑의 근거지가 어디냐? 자기 양심의 밑창이에요. 양심의 밑창, 밑창, 밑창, 맨 밑창에 가 가지고 찾아 올라가게 되면 하나님이 살고 있는, 독방살이 하는, 뒷골목에 있는 외로운 방에 들어가서 어디에 있느냐? 그래도 쉴 때는 뭐가 필요해요? 베개가 필요한가요, 목침이 필요한가요?

혼자 사는 신세에 베개를 뜯어 가지고 빨래를 하겠어요, 뭘 하겠어요? 만년 빨래를 안 해도 벨 수 있는 것은 뭐예요?「목침!」목침입니다. 목침을 보듬고 내 사랑하는 상대라고 사랑할 수 있는, 이 땅 위에 하나님이 목침을 사랑하는 것보다 그 이상 사랑할 수 있으면 목침 이상의 상대로서 사랑 받을 수 있는 길도 있다는 거예요.

목침만 가지고 돼요? 그 다음에 필요한 게 또 뭐예요? 추울 때는 담요 짜박지도 필요하지요? 담요 짜박지가 없으면 포대 자루도 필요해요. 포대자루가 없게 되면 가마니 짜박지도 필요하고, 가마니 짜박지가 없게 되면 신문 짜박지도 필요한 것 알아요? 감옥에 가서 살아 보라구요, 얼마나 추운가.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목침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포대 자루 되는 것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그래 가지고 사랑이 좋아도 그 이상 좋을 수 없다고 할 수 있는 그 자리에 들어가면 그런 자리가 천국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아무리 포대 자루를 덥고 입고 살더라도 그 이상의 행복이 없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거기에 같이 있으니까.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한 방에서 같이 매일 인연을 갖고 사니 그 이상 행복할 수 있는 것이 어디 있느냐? 없기 때문에 그는 행복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렇게 살아 봤어요? 목침을 안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키스해 보고 가슴에다 해 가지고 ‘아이구, 젖이 터진다. 남자 가슴이 찌그러진다.’ 힘을 주어 가지고 그렇게 뒤넘이쳐 살아 봤어요? 여자들! 할아버지 베개를 봐도 싫다고 도망가는 게 여자 아니에요? 그 따위 여자는 동네에 가자마자 쫓겨나는 거예요.

통일교회 며느리 사위를 얻겠다는 것이 세계의 분위기

할아버지 뒷방에 들어가서 온 몸에 땀을 흘리고 피땀을 흘리더라도 할아버지 소변을 보는 데 필요하면, 그 손자가 되고 제일 손자며느리가 되겠다고, 집 지키는 후계자가 되겠다고 할 수 있는 여자가 있다면 그는 할아버지의 깊은 사랑의 뿌리를 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거기에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미국 사람이 있나요? 오늘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은 말이에요,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무슨 처마, 치마 뭐예요? 뭐라고 그러나요?「치매!」치매! 삶에 침해를 받아 가지고 쓰레기통에 들락날락하는, 말을 들어도 정상적이 아닌 그 할아버지 할머니를 누구보다도 제일 좋아하면서 지키고 시중하는 사람은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며느리와 사위더라 하는 것이 서양 국가, 저 아프리카 끝에까지 소문났어요. 그것이 좋은 현상이에요, 나쁜 현상이에요?「좋은 현상입니다.」

그 사람들이 천국에 가게 되면, 부잣집 맏며느리가 되고 부잣집 사위가 되어 가지고 자기가 마음 맞는 사람 외에는 모시지 못하고 위해 못 살겠다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렇게 좋은 데 사는 사람이 천국 왕좌에 들어갈 거예요, 지옥 왕좌에 내려갈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이라도 그런 패는 지옥 왕좌로 밀려 내려가고, 그렇게 시중을 하는 며느리와 사위는 천상세계의 하나님 보좌를 파수 보는 파수꾼이 될 것이다! 아멘! 아침부터 영원히 아멘이에요.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무슨 소문이 났느냐 하면, 문 총재가 20년, 30년 전에 국제결혼시켜서 우리 집 망쳤다고, 혈족의 핏줄을 다 망쳤다고 야단하던 패들이 ‘며느리는 통일교회 며느리, 사위도 통일교회 사위를 원한다, 흑인도 좋고 백인도 좋고 알록달록 오색의 무지개 빛 같은 그러한 며느리 사위를 원한다.’ 하는 함성이 세계에 꽉 차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아멘.」아멘 했어요.

여러분도 해보지 못했으니 우리 아들딸을 그런 자리에 시집 보내는 데 있어서 챔피언이 되어 보고 싶다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이건 또 뭐야? 빨리 손 내려 봐요. 손 올려 봐! 이건 왜 또 이래요? 오만 가지 말을 하는, 각국 말을 하는 패들이 모여 있구만.

단일민족이 아니에요. 언어를 중심삼고 심정적으로 통하는, 모든 신경계를 통해 가지고 말을 듣고 느끼는 의식구조라는 것이 순간적 1초 이내에 전부 통일돼야 되는데, 그렇게 행동 못 한다는 것은 번역을 통해 가지고 알아듣는 것이니 그거 졌어요, 이겼어요?

일본 사람, 졌어요, 이겼어요?「집니다.」*지겠어요? 지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일본 사람들이에요? 죽어도 안 지고 싶은 일본 사람들이지요? 동양의 주체권을 가지고 있다는 일본 사람들인데, 그렇게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것만으로도 시쓰레이(失禮; 실례)이지요? 햐쿠레이(百零)가 아니라 시치레이(七零)라는 것입니다. (웃음)

햐쿠레이가 좋아요, 시치레이가 좋아요? 백점이 좋아요, 70점이 좋아요?「백점이 좋습니다.」70점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죽어도 좋습니다. 안 죽으면 죽여도 좋다구요. 70퍼센트의 불합격자가 무슨 필요가 있어요? 선생님은 좋아하지 않아요. 햐쿠니즈레이(百二十零)이 좋아, 햐쿠레이가 좋아? 저 남자! 선생님의 말씀에 넋을 잃고 머엉…! (웃음) 햐쿠니즈레이, 햐쿠레이?「햐쿠니즈레이!」알기는 아는구만! (웃음)

한국어의 우수성

그러니까 말이라는 것이 놀라운 것입니다. 뭐라고 와와와 하는 것을 전부 다 알아요. 모르면 뭐 죽은 것처럼 있는 것입니다. 살아 있으면서 죽은 것 같은 사람은 절반쯤 죽은 사람처럼 취급하더라도 아무런 시쓰레이가 아니라 햐쿠레이입니다.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와카레(別かれ; 헤어짐)면 지금이라도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가는 거라구요. 리(り), 레(れ)? 어느 쪽이에요?「리!」와카리마시타! ‘리’면 여기에 앉아 있어도 좋지만, ‘레’면 도망가는 거예요. 사탄은 그렇게 간단한 말을 사용한다구요. 선한 세계의 모든 것을 알 수 없도록 편리한 방법을 언제든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일본 사람이 한국 말을 배워 가지고 친구들끼리 뭐라고 하면 주위에 있는 일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무슨 소리야?’ 하는 거라구요. 일본 사람으로서는 그런 것을 자랑해야 됩니다. 간코쿠고(韓國語), 간고쿠고(監獄語)는 감방에서 쓰는 말이에요. 감옥을 간고쿠라고 합니다. 간고쿠라고 하는지 깡코쿠라고 하는지를 모르겠다구요. 같은 발음이지요? 탁음이 있어요, 없어요? 간코쿠와 간고쿠에 탁음이 있어요, 없어요? 모르잖아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그러니까 일본 사람이 한국 말을 배운다는 것은 지옥의 밑창을 통하는 것보다 더 어려워요. 죽어도 배우고 싶지 않은데, 기분이 나쁘더라도 문 선생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헌신하겠다고 각오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한국 말을 배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감옥에 가서 7년 이상 고생하는 것처럼 노력하지 않으면 한국 말을 마스터해서 유창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말이 아니라구요. 무한히 복잡한 말입니다.

그것을 알게 되면 세계의 어떤 말도 발음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한국 말은 49억 가지의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새 소리와 파도 소리 등 소리를 못 내는 것이 없는 한국 말이에요. 그것을 배우면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도 말이에요, 다른 나라의 말을 문제없이 발음할 수 있게 됩니다. 일본 여자가 남미 같은 데 가서 고맙다고 할 때 생큐(thank you)라고 해야 될 텐데, 그 발음이 안 나와요. 생크, 쟁크라고 합니다. 그 발음을 연구해야 됩니다. 플러드(flood; 홍수) 같은 발음이 안 되지요?

가미야마, 왔어? 뉴저지라고 해야 될 텐데 뉴자지라고밖에 발음이 안 돼요. 뉴저지라고 하는 발음이 안 되는 거예요. 뉴자지라고 하면 어린아이의 깅타마(金玉; 불알)라는 말이라구요. (웃음) 뉴자지라고 하면 동네 사람들이 모두 다 놀랍니다. 말이라고 하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한마디에 천하가 뒤집어지는 일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심각하게 말을 배워두지 않으면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당당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여든셋의 할아버지로서 일본 말로 말씀하는 내용을 전부 다 알아들을 수 있어요, 못 알아들어요?「알아들을 수 있습니다.」그만큼 발음이 훌륭하다구요. 일본 사람이라도 여든 셋이면 오카사마(お母樣; 어머님)라고 할 때 ‘카’를 잊어버리고 ‘오’ 한 다음에 ‘카, 카! 어디 갔어?’ 하며 찾아서 두리번거린다구요. 선생님과 같은 이런 나이가 되면 전부 다 잊어버리고 깨끗한 백지가 아니라 흑지(黑紙)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원기발랄하게…. 응, 뭐?「속이 보입니다.」(웃음) 이것은 여자가 도와주는 것이지 남자가 그러는 것이 아니라구! (웃음) 여자가 내보이고 싶어하는 것이 배꼽이라구요. 선생님의 배꼽을 여자가 한번 보고 ‘선생님의 배꼽을 봤다!’ 하면 안 된다구요. (웃음) 웃으라구, 웃어! (웃음)

‘선생님이 5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가운데서 와이셔츠를 바지 속에 집어넣으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른다. 저런 선생님은 공적인 지도자가 될 수 없다.’ 하더라도 좋다구요. (웃음) 그래도 좋고, 이래도 좋아요. 어디에 가든지 지상천국입니다. 알겠어요?「하이.」와카리마시타? 리마시타, 레마시타?「리마시타!」(웃음)

왜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 (웃음) 선생님이 너보다 두세 살 위라면 남편으로 맞이해도 좋을 텐데 나이가 많아서 안됐다는 생각으로 쳐다보면 어떻게 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자, 알겠어요?「예.」

참사랑의 방향은 절대적으로 하나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참사랑이란 것이다! 알았지요? 그 다음엔 뭐라구요?「참생명!」참생명을 봤어요? 여자여, 참생명을 봤느냐? 여자 자체는 참생명을 몰라요. 남자의 생명과 접촉해 볼 때 남자의 생명이 저렇게 강한 것을 내가 접해 가지고 맞이할 수 있고 참남자의 생명체도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여자가 귀하지 않을 수 없다, 귀하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남자는 강해요. 남자는 장자권을 휘두를 수 있는 성격입니다. 여자는 산을 올라갈 때 7부 능선을 올라가면 무서워서 남자를 앞세우지 않으면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끝까지 가는 데 있어서는 아무리 여왕님이라고 하더라도 남자를 앞세우고 뒤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오토코(男; 남자)! 오, 토! 오토, 오토! 오토(音; 소리)를 내는 아이가 남자라고 하는 거예요. 여자는 온나(おん名)라서 이름밖에 모릅니다. 무엇이든지 잘 숨기는 것이 여자라구요.

여자가 시집을 가기 전에 숨겨 놓은 보따리를 풀어 보면 없는 것이 없어요. (웃음) 헝겊조각을 싸 놓고 시집을 갈 때 기모노(きもの)를 만들어 입으려고 준비를 해두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비싼 것은 5천만 원 이상 되는 것도 있다구요. 통일교회의 사람들이 그것을 판매하는 조합을 만들었습니다.「아…!」일본에 아무리…. 뭐가 ‘아…!’ 야, 이 녀석? (웃음) 신병처럼 처음으로 듣는다는 표정이라구요. (웃음) 하하하, 헤헤헤…!

참사랑을 모르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참사랑의 방향은 절대적으로 하나예요, 둘이에요?「하나입니다.」참생명은 어때요? 하나예요, 둘이에요?「하나입니다.」여자의 생명이 있고 남자의 생명이 있는데, 왜 하나예요? 여자의 생명 하나로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남자의 생명과 하나될 때 힘이 있는 것이지, 별개체(別個?)로서는 아무런 힘도 없습니다. 남자 혼자서 무엇이 되고, 여자 혼자서 무엇이 돼요? 그 둘이 하나되면 남자들의 세계도 짓밟을 수 있는 권한이 있지요? 그렇지요?

그렇게 혼자서는 아무런 힘도 없지만, 여자한테 남자가 붙어 있으면 천하일품입니다. 여자세계의 전체가 총동원되고 남자세계의 전체가 총동원되더라도 그것을 포위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믿을 수 있어요? 아무리 훌륭한 부모라도 말이에요, 아들딸이 사랑에 취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무슨 와즈라이(わずらい)라구요?「고이와즈라이(戀わずらい; 상사병)입니다.」고이와즈라이를 앓기 시작하면 목숨을 끊더라도 그것은 안 끊어집니다. 그 둘의 목숨을 끊어 버리더라도 영계에 하나되어 갈 수 있는 힘이 있다구요. 그만큼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그러한 힘이 있다는 것을 결혼한 남자와 여자들은 알고 있어요, 모르고 있어요? 모르고 있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그런 여자나 남자는 죽여 버려라! (웃음) 남자의 생명이 귀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여자이고, 여자의 생명이 귀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남자입니다. 그 둘이 하나되면 천하를 창조하신 하나님도 어떻게 하지 못한다구요. 그러한 길을 따라가는 이외에는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어 공부를 하라

한국 말도 일본 말로 번역하지요? 왜 한국 사람은 이어폰이 없어요? (웃음) 필요 없더라도 일본 말을 배우기 위해서 좀 끼고 있으면 뭐 어때요? 안 그래요? ‘와, 선생님이 신나게 하는 얘기다.’ 하고 하하 웃게 되면, 이거 무슨 말이냐 할 때 공부하면 되잖아요? 3분지1, 이런 모임 때 3년 지나면 1년 공부하는 것이 될 텐데 왜 준비 안 해요? 한국 놈들, 이어폰 준비할 거야, 말 거야? 안 하게 되면 한국 말 하나도 안 할 거예요. (웃음)

어디 그래도 안 하는가 보자구요. 또 이래 놓으면 일본 놈들이 이어폰을 안 갖고 다닌다구요. 그러면 둘 다 죽어야 돼요. 영어로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건 일본 사람, 한국 사람도 곤란하지요. 공부해야 돼요, 공부. 알겠어요? 한 번 듣는 것보다 열 번 들으면 재미있으면 틀림없이 말 배워요.

선생님이 열여섯 살 때 일본 말을 배우기 위해서 1년 반 동안에 완전히…. 그때는 소학교, 초등학교예요. 국어독본이란 것이 1년에 두 권씩 열두 권인데, 이 열두 권을 6개월 전에 다 따루어(외워) 버렸어요. 한문을 공부하다, 공자 왈 맹자 왈 연구하다가 열여섯 살 나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어요. 세상에 일본 말을 모르면 안 되겠다고 해서 공부했습니다.

그 다음에 또 미국 갈 때 72세가 되어서 영어를 공부했는데, 책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발음은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일본 사람들은 마구도나루도가 뭔지 알지요? 암만 천년을 매일같이 ‘마구도나루도 맛있습니다.’ 하더라도 서양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몰라요. 천년을 해도 몰라요. ‘맥도널드’ 해야 된다구요. *‘댓스 굿! 테이스트 이즈 굿! 베리, 베리 굿!(That‘s good! taste is good! very, very good!; 그거 좋다! 맛이 좋다! 정말, 정말 좋다!)’ 해 놓아야 됩니다. 그렇게 발음을 맞춰야 알아듣지, 그렇지 않으면 못 알아듣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이 선교사로 가더라도 한국 사람은 1년 반이면 다 통해요. 스페인에 가도 통하고, 독일에 가도 통하고 다 그렇지만, 일본 사람은 3배가 힘들어요. 가타카나 히라가나로 제아무리 열심히 그 발음을 적어 가지고 그 이튿날 아침에 인사를 하더라도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몰라요. *그것을 받아 적은 대로 말해도 완전히 모르는 거라구요.

한국 사람은 한번 그렇게 해보면 그곳 사람들이 알아들으니까 기분이 좋아서, 두 번 세 번을 그렇게 해도 알아들으니까 그 재미가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 백 퍼센트 알아듣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은 더 재미있습니다. 와와와 하면, 모두 다 알아듣기 때문에 내일도 걱정이 없어요. 일주일 전에 받아 적어 놓은 것을 그대로 읽어도 알아듣는 거예요. 그래서 공부가 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그렇게 안 되기 때문에 소침해집니다. 그렇게 열 번을 해도 못 알아들으면 입이 안 열린다구요. 10년이 지나도 마음대로 말을 못 합니다. 말을 하더라도 3분의 1, 50퍼센트는 못 알아듣습니다. 이렇게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인 선생님이 말씀해도 전부 다 알아들어요, 대개 알아들어요?「전부 다 알아듣습니다.」3분의 1은 못 알아듣겠다고 하더라도 실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구요. (웃음) 더 연구해서 틀림없는 발음으로 말씀해 주시면 좋겠다고 분명하게 대답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와카레마시타, 와카리마시타?「와카리마시타!」리리리…!

한국 말로 리(里)는 일본의 마치(町)와 마찬가지입니다. 동네와 동네를 길이 연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디든지 가서 아침인사를 주고받는 기쁨은 발음에 따라서 좌우되는데, 그 발음이 좋은 말을 사용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이 최고입니다. 한국 말의 발음은 세계적이라구요. 선생님이 말씀을 천천히 하면 못 알아들을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후루루, 빨리 하면 못 알아들을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가 없으면 생명을 알 수 없어

남자의 생명을 맛보지 않은 여자는 생명을 진정으로 알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렇다구요. 남자 앞에 여자가 없으면 남자의 생명을 자랑할 데가 없다는 거예요. 여자가 없으면 남자의 생명, 남자가 없으면 여자의 생명을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여자한테 있어서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남자입니다. 일생 동안 남자를 몰랐더라도 쓱 앞에서 남자가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기만 하더라도 말이에요, 여자의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전기가 통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장치가 되어 있지 않은 여자는 바카(바보)이기 때문에 영원히 남자가 가까이하지 않습니다. 여자든지 남자든지 상대적인 관계가 없는 무감각한 사람은 죽은 시체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더라도 지옥으로 떨어지게 될 것인데, 그렇게 지옥으로 떨어지고 싶은 사람은 한 마리도 없을 것입니다. 여자 혼자로서는 생명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남자의 생명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는 것도 여자밖에 없어요. 그 둘이 수수작용을 통해서 무한하게 통할 수 있는 이상세계를 천국이라고 합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은 그러한 세계에 있어서 우와…! 도대체 성령은 무엇이냐? 그것은 여신이라는 것을 알았다구요. 그것은 무슨 신이냐? 할머니, 어머니, 언니, 누이동생 등 여자를 종합한 환경의 주체권을 가지고 있는 신이라는 거예요. 남자의 상대권에 적합한 기준만을 딱 세우면 휙…! 여자의 머리에 남자의 손이 닿으면 어떻게 해요? 안 좋을 때는 큰일이 벌어지지만,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을 경우에는 짜릿짜릿하면서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머리가 부우우…. 그런 것을 느끼겠지요? 그런 것을 못 느끼면 여자가 아닙니다.

4월에 긴자 거리에 양복을 입고 무지개 빛 넥타이를 바람에 날리면서 미남자가 유유히 걸어가면, 옆에서 바라보는 미인들이 ‘아, 저 남자 멋있다! 저 남자도 나 같은 오쿠상을 만나서 좋아하고도 남을 수 있는 심정이 있을까? 저런 남자를 만나서 봄날에 날아 보기도 하고 꽃을 피워서 향기를 날려 보고도 싶다.’ 하는 마음이 얼굴은 어떻게 생겼든지간에 여자들은 모두 다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다구요. 그러한 남자가 식당 앞에서 쓱 안내하면 먼저 들어가서 앉습니다.

선생님은 그러한 여자들을 일본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선생님이 눈짓을 하면 따라와서 ‘당신을 처음으로 보지만 우리 오빠보다 잘생겼습니다. 당신의 체격을 보더라도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아저씨보다 낫습니다. 남자로서는 제일입니다. 한번 만나고 싶은데 어떻습니까?’ 하더라구요. 그럴 때 선생님은 모르는 척하면서 ‘나는 일본 말을 모릅니다.’ 그랬습니다. (웃음) 그러니까 대번에 표정이 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딱 모르는 척하면서 ‘네 얼굴을 보니까 도둑질을 할 수 있는 성격이 있는데, 그것을 알고 있어?’ 하니까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한 기질이 보이기 때문에 모른다고 했다. 지금부터 성격을 말해 보겠다. 너는 이러이러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 했더니, ‘어떻게 아십니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쨌든 틀림이 있어, 없어?’ 하니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한 남자를 만나면 안심이에요, 불안해요?「안심입니다.」도둑놈인데 안심이라고 생각해?

하나님에 취해서 말려들면 빠져나가지 못해

남자가 잘생긴 얼굴로 손을 내밀고 여자와 악수를 하게 되면, 여자가 싫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끌어당겨서 키스를 하고 엉덩이를 만질 때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세계가 엉망진창이 되도록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쓸모가 없습니다.

일본에서 선생님한테 수많은 유혹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얘기를 꺼내면 오늘 참부모의 날보다 더 재미있는 사건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일으킨 사건은 하나도 없습니다. 일본 여자들이 문제를 일으켜서 전부 다 실패로 끝났습니다. 지금 여기에도 그럴 수 있는 여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웃음) 옛날과 같은 생각으로 ‘저 여자도 통일용사로 훈련시키면 말려들 것이 틀림없다.’라고 생각되는 여자들이 말이에요. 선생님이 유혹하면 모두 다 유혹당하는 거예요. 낮에도 소(そう; 상대의 말에 긍정, 놀람, 반신반의 등의 기분을 나타내는 말), 밤에도 소, 4계절을 넘어서 일생동안 소소소…. 여러분은 ‘소’ 하더라도 선생님은 ‘소’가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그렇게 사랑한 여자는 한 마리도 없습니다.

지금 어때요? 선생님이 정말로 좋아요?「하이.」얼마나 좋아요?「하늘까지….」(웃음) 남편이 들으면 뭐라고 하겠어요? 총으로 탕탕탕 쏴 버리고 싶어할 것인데, 그것도 모르고 ‘으히히히…!’ 그런 바카가 어디에 있어요? 선생님을 만나서 싫다고 하는 여자는 한 마리도 못 봤습니다. (웃음) 그런 여자가 있으면 선물이라도 주고 싶은데 말이에요. 선생님을 절대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여자가 있으면 손수건 한 장이라도 선물로 주고 싶은데,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좋아하지 않는 사람! (웃음) 모두 다 웃는다구요.

어떻게 한국의 선생님이 이렇게 일본 여자들을 똑같은 한 무리로 만들었느냐? 선생님이 이렇게 만든 것이 아닙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이렇게 만들었는데, 이것을 나라가 비판하면 그 나라가 망합니다. 선생님에 대해서 뭐예요? 고이와즈라이라고 하면 실례가 되겠지만, 그렇게 취하고 취해서 말려들면 절대로 옆길로 샐 수 없습니다. 그러면 정정당당하게 일본 역사에 빛을 발하는 여자가 될 수 있겠지만, 일본의 앞길을 혼돈시키는 여자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하더라도 햐쿠레이라는 것입니다. 햐쿠레이! 시치레이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웃음)

선생님이 일본 말을 많이 만들었는데 그것을 본격적으로 사용하면 동대의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들도 ‘일본의 미래를 이끌고 가는 새로운 말을 많이 만들어 낸 이상한 남자, 수수께끼 같은 남자…. 지금부터 연구해 봐야 되겠다.’ 할 텐데, 그렇게 되면 3년도 안 지나서 모두 다 굴복해 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겠지요? 선생님이 하기 싫은 것을 명령하더라도 할 수 있다는 결심을 모두 다 백 퍼센트 이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일본 여자들이라는 것을 선생님은 존경스럽게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믿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절대적으로 상대를 필요로 해

여자의 생명을 개척하는 것은 남자이고, 남자의 생명권을 개발하는 것은 여자입니다. 그러한 면에 있어서 천주적으로 대표적인 남자와 여자가 참부모라고 하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알겠어요?「하이.」그러면 어머님이 좋아요, 아버님이 좋아요?「양쪽 다 좋습니다.」어느 쪽이냐고 물어 보는데 양쪽 다 좋다고 하면 어떻게 해, 이 녀석들? 어느 쪽이 좋으냐고 물어 볼 때 하나를 딱 앞에 놓고 그 다음에 양쪽이라고 대답하면 괜찮을 텐데…. 시험을 치면 모두 낙제생들이라구요. 아무런 생각도 없이 듣는 대로 대답하는 사람들은 바카입니다. (웃음)

참?「사랑!」참?「생명!」마쓰나미!「하이.」너 어디서 왔어?「일본에서 왔습니다.」뭐야? 일본에서 왔다고 하면….「천일국입니다.」천일국! 천일국이 무엇이냐? 하나와 둘, 주체와 대상이 영원히 하나님도 떼어놓을 수 없을 만큼 일체권에 선 사람을 천일국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天)’ 자는 둘이지요? 이것을 합친 하나입니다. 천일국, 그 이름만으로도 훌륭하다구요.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면 하나님이 보호하십니다.

그러니까 모든 만물 가운데 수컷과 암컷으로 되어 있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광물세계에는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주체와 대상, 산천초목들은 수술과 암술이 주체와 대상, 동물은 수컷과 암컷이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인간세계는 여자와 뭐예요?「남자!」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면 키스라도 한번 해보고 싶지요? 자기의 오쿠상이 아닌데 그렇게 하면 천하가 뒤집어집니다. 위는 위, 아래는 아래대로 분별되어야 합니다.

참이라고 하는 것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합니다. 하나님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분입니다. 일본도 절대적인 국가이기를 원하지요, 일본 사람들은? 너도 일본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응, 한국 사람의 상통을 하고 있구만! 일본 사람들은 일본이 절대적인 국가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지요? 너도 일본 사람이지?「맞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너 여자!「한국 사람인데요.」너, 너는? 너는 일본 여자야, 남자야? 「남자입니다.」여자 같은데! 여자 같은데! 딱 여자처럼 만들어 놨어. 너 호모 아니야, 호모? (웃음) 알기는 아누만. 남자는 남자답게 해야지. 난 여자인 줄 알았네. 남자가 왜 여자 모양으로 하고 있어? 여자 같은 남자가 어디 있나 했더니, 남자 같기도 하고 여자 같은데 물어 보니 남자라고 하니까 남자로서 믿어 주지. 그래, 남자 깅타마(金玉; 불알)가 있어? (웃음)

*긴 다마(玉; 옥)라고 하는 것은 생식기를 말하는 거예요. 여자의 그것은 뭐라고 하는지 들어 보지 못했는데, 오늘 43회 참부모의 날에 여러분이 가르쳐 줄래요, 안 가르쳐 줄래요? (웃음) 뭐라고 해요? 남미에 가면 망고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자의 그것에 딱 맞는 것이라는 생각이 지금 든다구요. (웃음) 그것은 다 같이 필요해요, 다 같이. 남자한테 여자의 그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필요하지 않은 여자가 없고, 필요하지 않은 남자가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여자한테는 남자의 그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남자한테는 여자의 그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어느 쪽이에요?「필요합니다.」남자는 몇 사람도 없잖아요? 여자한테 물어 보는 거라구요. 절대적으로 남자의 그것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그것을 여자 입으로 분명하게 말해 보라구요. 뭐라고 해요? (웃음) 한국 말을 생각하면서 대답하면 긴 다마라고 하는 것입니다. 깅타마는 긴 다마인데, 긴 다마가 어디에 있어요? 깅타마가 긴 다마라는 것입니다.

여자의 것으로서 남자를 좋아하는 그것은 뭐라고 하는 거예요? 뭐라고 해요? 망고! 한국 말로는 만 갈래의 갈 길이 모여서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쁜 것이라고 하는 것이 여자의 그것이에요, 남자의 그것이에요? 여자가 동기가 되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자가 문제라구요.

3대를 한 방에 모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도 부끄럽지 않아

여자는 울긋불긋한 옷을 좋아합니다. 하루에 세 번, 다섯 번, 일곱 번까지 옷을 갈아입는 여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할아버지의 생일, 아버지의 생일, 오빠의 생일날에 맞추어서 울긋불긋하게 옷을 차려입고 참석하는 것이 여자들입니다. 남자는 그렇지요? 옷을 입더라도 뭐예요? 갈색이나 회색의 옷을 입기 때문에 옷 입는 것만을 보더라도 남자는 어둡고, 여자는 화려합니다. 봄 동산처럼 아름다워요. 지금 남산 같은 데를 보면 수많은 색깔의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방팔방으로 소란을 피우는 것들이 남자들이에요, 여자들이에요? 그렇게 아름다움을 자랑하더라도 나쁠 것은 없습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부부라면 무슨 짓을 하더라도 부끄러울 것이 없어요. 알겠어요?「하이.」동물들도 수컷과 암컷이 하나되는 것을 여러분이 보더라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인간은 만물의 주인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들이 사랑하는 것을 보는 게 뭐가 부끄러워요?

어머니는 어디에 갔어? (웃음) 선생님이 피곤할 때 어머니의 손을 잡고 키스를 하면 생기가 폭발적으로 솟아난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어머니는 어디에 갔어?’ 할 때, 진정한 효자와 효녀들이라면 달려가서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아버님, 모시고 왔습니다. 키스라도 가르쳐 주세요!’ 하더라도 부끄러울 것이 없습니다.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 아버지로부터 아들의 3대가 한꺼번에 좁은 방에 들어가 가지고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그러한 조상이 가장 가까운 조상입니다.

일본에서도 새로 시집을 가면 시어머니가 문제지요? 과부가 혼자서 아들을 키우면서 둘이서 살고 있었는데, 며느리가 들어와서 대번에 옆에서 자고 있던 어머니의 사랑의 상대권을 도둑질해 가 버리기 때문에 어머니는 잠을 잘 수 없지요. 2층의 다른 방에서 아들 부부의 소리가 들리면 눈물겹도록 외롭고 아침에 밥을 먹을 때나 생활 가운데 불편한 점들이 많은 것입니다. 그래도 한 번, 두 번, 세 번이 아니라 천번 만번 참고 소화해 나가야 됩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그 둘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저 구석에 있는 사람들, 기키고에마스(聞きこえます)? 기키고에마스, 고에키키마스(聲聞きます)? 어느 쪽이에요?「기고에마스(聞こえます; 들립니다).」기키고에마스, 기코에마스! 그렇게 간단하게 말해도 알아들을 수 있지요? 그렇게 사방팔방 어디든지 알아들을 수 있는 그러한 편리한 말이 모국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일국의 모국어는 어떤 나라의 말이에요?「간코쿠고(韓國語; 한국어)입니다.」‘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언어입니다.’ 하면 되잖아요?

간고쿠(監獄; 감옥)라고 하면 기분이 나쁘다구요. (웃음) 감옥생활을 많이 한 선생님이 그 말을 들으면 옥중의 사정이 생각나서 기분이 나빠요. ‘아버님이 말씀하시는 언어가 내 모국어입니다.’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번 해보라구요, 모국!「모국!」모국이 뭐예요, 모국? 어머니의 나라예요, 어머니의 나라. 출생지가 모국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남자 여자의 생명을 하나 만들 수 없어

자궁을 가지고 있는 여자를 어머니라고 합니다. ‘모(母)’ 자는 ‘여(女)’ 자의 두 개를 붙인 것인데 하나는 거꾸로 붙였습니다. 그렇게 하나된 것을 어머니라고 하는 거예요. 써 보라구요. 어머니는 아버지도 좋아하고 아들딸도 좋아합니다. 그렇게 양쪽이 좋아하는 여자로서 ‘모(母)’ 자가 만들어집니다. 알겠어요?「하이.」

만약에 사랑이 없으면 남자와 여자의 생명권을 휘저어서 하나로 만들 수 없습니다. 그것이 없으면 냄비 속에서 끓을 수 있는 환경을 이룰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습니다. 음식을 만들 때 끓기 시작해서 우와…! 한국의 김치찌개를 모두 다 좋아하지요? 그것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그것을 안 좋아하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구요. (웃음)

어머니와 아버지가 모두 다 좋아하기 때문에 함께 살면서 배웠을 텐데 안 좋아하는 사람은 바카(바보)에 속합니다. 예외적인 사람으로서 말이에요, 색깔이 다른 거예요. 사랑 길이 다르고, 생명도 다르고, 혈통이 달라요. 사랑과 생명이 다르면 혈통권이 같지 않습니다. 알겠어요?「하이.」

혈통이 잘못되면, 북쪽이라면 동쪽과 서쪽 그리고 남쪽의 강이 연결되지 않습니다. 생명은 산중에서 뭐예요? 빗방울이 떨어져서 모여 가지고 계곡을 흘러가면서 바윗돌에 부딪치며 백색의 물보라를 날리고…. 아무것도 없으면 부딪치는 일도 없습니다. 그 흐름이 점점점 빨라지는 것이 아니에요. 느리게, 느리게 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더러워진 것들도 전부 다 침전되어서 깨끗한 물로 들어갈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죽을 때 복잡하고 더러운 생각들이 침전되어 가지고 깨끗한 물처럼 되어서 영계, 바다의 세계에 들어가는 것과 꼭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때에는 평지처럼 유유히 흘러갈 것입니다. 급류가 되어서 폭포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은 그러한 경우는 없습니다.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될 수 있는 가운데 약동하는 물고기들이 무한히 모여서 헤엄치며 산다는 것입니다. 파도가 높은 바다나 폭포와 같은 곳에는 거기에 살 수 있는 용기가 있는 물고기들 이외에는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강을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하는 낚시꾼이 되어서 어디에 큰 고기들이 있는가를 탐사해서 유명한 포인트를 알아 놓았습니다. 태평양의 어디에 지금이라도 가면 보통 사람들은 고기를 못 잡는데 선생님은 배를 타고 2시간 이내에 그 포인트를 찾아가서 30분 이내에 한 마리를 잡아서 책임분담을 끝내고 돌아가자고 하면서 휘익…!

스고이(すごい; 대단하다), 스바라시이(すばらしい; 훌륭하다)라고 하는 것입니다.「스바라시이!」모양도 스고이라고 하면 사라져 버려요. 스바라시이의 경우에는 뛰고 난 다음에 쭉 흔적이 남습니다. 그러한 현상을 스바라시이라고 하지 않으면 시적인 표현이 안 되어서 젊은 사람들은 재미가 없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말씀을 할 때 여러 가지를 생각한다구요.

이런 긴 얼굴은 어떤 표정을 지을까 해서 쭉 보는 것입니다. 눈을 보면 어떻고…. ‘코를 보면 옛날에 내가 어떤 남자의 코를 쥐어박았던 그러한 모양이기 때문에 기분 나쁜 남자다.’ 하거나, 입을 보면 입술이 두껍고, 얇고, 긴 사람의 모든 표정을 생각하면서 ‘저런 사람은 도둑놈과 같아서 기분이 나쁘다.’ 하면서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걸으면서 관상을 보는 것이 취미라구요, 취미. (웃음)

‘옛날에 내 친구의 오쿠상이 저런 모습으로서 젊었을 때는 사이좋은 부부로서 자랑했는데 10년도 안 가고 헤어졌다.’ 할 때는 저 여자도 나중에는 안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나쁩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을 올려다보지 않도록 주의하라구요.

너도 왔어? 동대 교수의 오쿠상이지? 안 그래?「오사카 대학입니다.」응?「오사카 대학입니다.」뭐 오사카 대학이든 무슨 대학이든 좋으니까…. 대학교수의 오쿠상이지? 선생님이 자기 남편보다 더 좋아서 선생님이 나오시는 곳에는 언제든지 가장 먼저 참석하지 않으면 개운하지 않다고 했잖아? 그래?「그렇습니다.」정말이야? 악수라도 해보라구! 해봐, 해봐, 해봐…! (웃음) 그렇게 하면서 목을 안고 키스를 해도 좋잖아? 여자로서의 수단이 없어요. 선생님은 뭐 보면 ‘아, 저 여자는 어떤 여자다.’ 하는 것을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면으로 대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조심하는 거예요. 웃으면서 말이에요. (웃음)

사랑?생명?혈통 중에 가장 귀한 것을 혈통

웃는 모습들이 다양한 일본 여자들입니다. 미안합니다, 오쿠상! 오쿠상이야? (웃음) 처녀야, 오쿠상이야?「오쿠상입니다.」놀란 눈빛을 하지 말라구! 너무 놀라면 미치기 쉽다구. 조심하라구! 정상적으로 훈련해야 돼!

자, 가장 귀한 것은 셋 가운데 무엇이라구요?「사랑입니다.」셋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은 겟토(血統; 혈통)라구요. 한 여자를 두고 두 남자가 상사병에 걸리면 겟토(決鬪; 결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것을 알고 있어요? 그 겟토예요, 뭐예요? 핏줄의 겟토예요? 서로 죽이는 겟토가 아니지요? (웃음) ‘아, 삼각관계에 있어서 상대를 결정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이 겟토다.’ 하는 그러한 겟토가 아니라구요, 이것은. 부모와 같은 전통적인 겟토입니다. 그 전통을 연결하면 만년 만국이 평화의 세계가 될 수 있는 그러한 겟토입니다.

일본 사람들의 조상이 누구예요? 조상, 응?「한국인입니다.」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잖아? 그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여신이에요, 남신이에요?「여신입니다.」남신이잖아? 여신이 하늘을 비추는 큰 신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늘을 비춘다는 것이 남신한테 어울리는 말이에요, 여신한테 어울리는 말이에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여신이에요, 남신이에요?「여신입니다.」여신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

여자한테 깅타마(金玉; 불알)가 있어요? (웃음) 깅타마가 없는 것은 조상이 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틀림없이 그 여신이 도둑놈의 첩이 되어서 일본 민족을 남겼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은 정조 관념이 약하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신이 좋아요, 남신이 좋아요?「남신이 좋습니다.」지금이라도 연구해서 ‘여신의 대신으로 남신이 된다.’ 하게 되면 문 선생이 아버지의 오야(親; 어버이)라고 하게 될 것입니다. 오야, 오야! 오야(おや; 의외의 일에 부딪쳤을 때 발하는 소리), 오도로이타(驚いた; 놀랐다)!

아버지의 단호한 모습, 만년 역사가 뒤집어지더라도 변하지 않는 철저하고 단호한 아버지의 모습! 그렇지요? 남자가 변하기 쉬워요, 쉽지 않아요? 여자는 변하기 쉬워요, 쉽지 않아요?「변하기 쉽습니다.」반대잖아요? (웃음) 어느 쪽이 좋아요? 남자가 좋다고 하는 것이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도 불평할 수 있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는 남자입니다. 그러니까 일본의 여신은 낙제라구요.

영계에 가면 그 여신이 선생님을 아버님이라고 불러야 되겠어요, 남편이라고 불러야 되겠어요?「아버님이라고 불러야 됩니다.」왜 그래요? 따로 어머님이 있으니까 말이에요. (웃음) 첩의 입장에서 남편이라고 부른다면 정상이 아닙니다. 바카라구요. 바카는 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 (웃음) 그러한 결론에 대해서 불평하려도 혀가 말려서 말이 안 나올 것입니다. 여러분도 궁지에 몰려서 혀가 말려 가지고 말이 안 나오던 그러한 경우가 있었겠지요? 남자도 말이에요. 모두 다 그렇지요? 여자도 그러한 경우가 있지요?

여신의 후손인 것을 자랑하는 사람은 뭐예요? 깃파리(きっぱり; 단호히)한 민족이에요, 뭐예요? 깃파리의 반대가 뭐예요? 데타라메(でたらめ; 엉터리)의 민족이에요? 산 속의 산적이 여자들만 살고 있는 동네에 가면 그 여자들이 남편으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젊은 여자, 대답해 봐! 남자가 없는 세계에서 살고 싶은 여자야? (웃음) 아, 그러니까 대답하면 되잖아? 그러면 장래성이 있는 여자라고 생각하고 훌륭한 남자를 맺어줄 것인데…. 그런 권한이 있잖아? 결혼했어?「지금 떨어져 있습니다.」아직 생활은 안 해?

심신 일체권을 이루지 못하면 천일국이 못 돼

너는 남자 얼굴이구만! (웃음) 아버지를 닮았어, 어머니를 닮았어?「아버지를 닮았습니다.」그렇지? 아버지가 무슨 운동을 했을 것 같은데, 무슨 운동을 했어? 무슨 운동을 좋아해?「운동 말씀입니까?」아버지가 말이야! (웃음) 네가 아버지를 닮았다고 했잖아? 그러니까 아버지가 무슨 운동을 했느냐고 물어 보는 거라구. 너 운동에 소질이 있지? 여자의 뭐야? 스모도리(相撲とり; 씨름꾼)라든가 말이야. (웃음) 레슬링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타입이라구. 얼굴 모양이 그렇게 만만한 여자가 아니야. 누구든지 강하게 밀어붙여서 링 밖으로 던져 버릴 수 있는 소질이 있다구. 한번 그런가, 안 그런가 시험해 보라구! (웃음)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축복을 자신 있게 시켜 준다구요. 그런데 3년도 안 가서 ‘안 맞다. 선생님은 이상상대라고 했는데 왜 안 맞나?’ 할지 모르지만, 처음부터 이상상대라면 나중에는 이상박해가 되는 거라구요. 이상박해가 한도가 차면 이상상대가 되어 가지고 영원히 날고 싶은 희망이 연결되는데, 3년, 10년도 안 가서 바카라고 한다구요. 그러면서 ‘나는 통일교회를 떠나겠다.’ 하는데, 그렇게 떠나면 지옥밖에 갈 수 있는 길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그렇게 축복을 깬 챔피언들이 지옥에 모여서 ‘문 선생이 축복시켜 줄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좋겠다.’ 하겠지만, 없다는 거예요. ‘그런 길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방편을 선생님은 가르쳐 준 적도 없고 그렇게 한 적도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대로 지옥의 지옥으로 떨어져 가는 것입니다. 깃파리, 핫키리(はっきり; 확실히) 한 거라구요. 핫키리가 좋아요, 깃파리가 좋아요?「핫키리가 좋습니다.」(웃음) 핫키리는 어디든지 통하는데, 깃파리는 한 방향밖에 못 통합니다. 동서남북으로 개문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지요.

‘오늘 일본 말을 잘 하는 문 선생을 처음으로 만나 보았습니다.’ 하는 사람들은 ‘우와, 문 선생이 일본 사람처럼 얘기한다. 저 일본 말을 어디서 배웠나?’ 할지 모르는데, 선생님은 노동조합, 술집, 기생들이 노는 곳 등 안 가 본 데가 없습니다. 그런 곳이 어떤 곳인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말이에요.

그래서 ‘앞으로 일본 민족은 이런 길을 갈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아무리 세계전쟁을 일으키더라도 앞이 안 보인다. 뭐 혼돈의 시대를 맞게 될 것인데, 그때에 깃발을 들고 2세와 3세들은 선생님의 슬하에 모두 다 몰려들 것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때가 되면 ‘선생님을 위해서 목숨을 걸더라도 좋습니다.’ 하는 마음으로 여기에 참석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왜 그래요? 원수국가인 일본을 구해 주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원수국가를 망치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원수국가의 남자로서 일본 사람들 가운데 충성을 다하는 남자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일본의 후손들을 지켜 주어서 아시아를 통일시키는 선도국으로 남기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장개석을 중심삼고 일본이 2차대전의 패전국으로서 변상해야 될 것을 변상하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일본 민족은 모두 다 4개국으로 흩어져서 달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살아가게 되었을 것입니다. 문 선생의 은혜로 그렇게 될 수 있었던 신세를 면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일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구보키 회장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그런 일을 기쁜 마음으로 했지만, 지금의 일본 사람들 가운데는 그런 일을 할 만한 사람이 없어요. 모두 다 소심한 사람들뿐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나라의 백성이라구요?「천일국의 백성입니다.」천일국이 어디예요? 어디예요? 한국이 아니에요! 자신의 심신일체를 근본적으로 이룬 그 본연의 마음 바탕에 있는 것을 천일국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심신일체가 되지 않으면 천일국이 안 됩니다. 심신일체의 개인 완성, 부부일체, 형제일체…. 종족은 민족권을 소화해서 일체권을 이루면 그것이 플러스가 되어서 국가권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확장된 플러스의 결과를 확대해서 더 큰 플러스가 되면서 차원을 달리하여 천주통일권을 넘어가지 않으면 이상세계는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개인을 희생해서 가정이 하나되고, 가정을 희생해서 종족이 하나되고, 종족을 희생해서 민족이 하나되고, 민족을 희생해서 국가가 하나되고, 국가를 희생해서 세계가 하나되고, 세계를 희생해서 천주가 하나되고, 그 천주가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하나되어 참아들딸이 되면 하나님이 희생되어서 아들딸과 하나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렇게 하나님이 아들딸과 하나된 적은 타락 이후로 한 번도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그렇게 하나된 곳이 참부모의 가정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구요.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손자 가정을 품게 되는 데서부터 지상?천상천국이 발발한다

한국 사람들, 선생님 말한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모르겠습니다.」죽으라구요. 죽어라, 죽어라! (웃음) 일본 사람들은 좋아한다구요. 오늘 부모의 날 앞에 무엇이 제일 귀하냐 하면, 혈통!「혈통!」해봐요. 혈통!「혈통!」혈통을 이루어야 돼요.

부모를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참사랑이 있고 참생명이 하나됐다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게 되면 전부 무효예요. 그건 1대에 끝나는 거예요, 1대에! 아들딸이 없게 되면 아무리 미남 미녀의 핏줄과 사랑과 생명이 훌륭하게 결탁됐더라도, 뿌리 없는 나무, 부평초와 같이 태풍에 밀려가 가지고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필요하면 누구든지 갖다가 마르면 불땔 수 있고 재목은 잘라 가지고 움막이라도 지을 수 있어요. 누구든지 이동시킬 수 있는 것이라구요.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전통적인 혈통을 중심삼고 그 혈통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된 것이니 할아버지의 핏줄이 아버지의 핏줄이요, 할아버지 아버지의 핏줄이 내 핏줄로 증거되기 때문에 할아버지도 나를 사랑해야 되고 아버지도 나를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는 영계를 대신한 수직적인 조상인데, 그 사랑과 평면적인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이 합해 가지고 손자는 두 세계의 전통, 하늘나라의 전통인 할아버지와 지상의 중심인 아버지, 두 세계의 전권적 주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자 가정을 완전히 품게 되는 거기서부터 두 세계의 이중으로 된 평면적인 인격, 입체적 인격을 대표할 수 있는 이상의 천상천국?지상천국, 양 세계의 천상세계?지상세계가 통일적인 기반으로 자기 가정 앞에 완전히 정착할 수 있는 기지가 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서부터 지상?천상천국이 발발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귀한 것은 핏줄이에요. 그래, 기독교 역사 가운데서 유명한 사람들이, 천주교를 믿고 신교를 믿었던 사람들이 영계에서 ‘사위기대를 완성하고 삼대상목적 완성하지 못하면 천국 못 들어가는데 우리들은 어떻게 하느냐? 참부모가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나타난 게 원수로구나! 이것을 치울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이 따라가려니 큰일났구만! 하나님, 도우시사, 문 총재를 통해 가지고 우리도 사위기대를 완성할 수 있는 가정적 정착 기반을 만들어 가지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해도 하나님이 안 가르쳐 줘요. 그 권한은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사위기대 완성의 조건적 기준을 메워 주는 것은 선생님의 권한

그 방법은 여러분 아들딸이 많은 사람들이 있게 되면 양자를 대치해야 돼요. 형님이에요. 형님이 누구냐 하면 선조예요. 1단계 7대를 한 범주, 카테고리라고 해요. 한 테두리인데, 이 권내를 벗어난 것은 7대의 그 후손들 가운데서 양자를 선택하는데, 그 조상들의 성격이 같은 사람들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양자 선택권을 선생님이 허락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지상에서 동생은 형님을 찾아 메울 수 있고 형님은 동생을 찾아 메울 수 있는 거예요. 이럴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할 것 없어요. 사위기대를 보충해 가지고 새로운 접을 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 동쪽 가지, 서쪽 가지, 순 가지, 뿌리 가지까지 갖다 접붙여 가지고 완성할 수 있는 조건적인 기준을 메워 주는 것이 선생님의 권한이에요. 알겠어요?「예.」

지옥 갔던 사람도 그 상대가 원하게 되면, 지옥 간 마누라가 있는데 남편이 누구보다도 사랑하거든 불러다가…. 한 되신 하나님을 풀어 주고 한스러운 선생님의 한을 풀 수 있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한을 풀기 위해 일생, 영원을 걸고 수고하신 천지부모님이 있기 때문에 부모의 도리를 생각하면서 그들을 용서해 가지고 지상에 해결적인 편성을 중심삼고 가정이상을 양자권을 통해 연결시켜서, 형님의 도리, 동생의 도리를 재차 편성해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합해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의 이상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도 못 해요. 여러분 조상도 못 해요. 참부모님만이 한다는 것을 알아요?

선생님이 한 모든 말씀이 50년 전에 한 것이지만 지금에 와서 다 맞아떨어지고 있어요. 알겠어요? 선조가 형님이 되고 동생이 지상의 아담권을 대신해서, 형님이 동생을 죽이던 그런 세계가 아니라, 천상세계의 모든 영인들은 형님, 조상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지상의 이상적 아벨권 가정 완성을 위해서 동서남북으로 보호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잘 들어갈 수 있게끔 보호 육성해서 데리고 들어가기 위해 영계 전체가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협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거기는 부락의 한계선, 국가의 한계선, 모든 인종, 종교의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통일적인 하나의 심정,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가진 같은 혈족이에요. 같은 핏줄이에요. 빛깔도 같아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핏빛이 하얘요, 붉어요?「붉어요.」핏빛은 같아요. 뼈다귀는 하얗다구요.

뼈다귀는 왜 하야냐 이거예요. 칠색을 다 합해 놓으면, 오색가지 빛을 합하면 흰빛이 되는 것처럼, 뼈다귀는 모든 이 몸뚱이 사지백체의 가지각색의 모양이 합해서 빠른 속도로 하나돼 가지고, 태양이 돎으로 말미암아 흰빛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뼈는 하얀 거예요. 할아버지 뼈도 하얗고, 아버지 뼈도 하얗고, 손자 뼈도 하얗고, 나이 많은 사람 뼈도 하얗고, 죽어도 하얗고, 어린 아기 뼈도 시커멓던가요?「하얗습니다.」하얘요.

그래서 뼈 될 수 있는 것은, 뼈로서 남아질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조상이에요. 골수라는 것은 몸뚱이를, 피를 만들어서 양육할 수 있는 거예요. 몸뚱이는 죽더라도 뼈는 남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종적인 기준이니만큼 그것은 남아져요. 뼈가 생긴 대로 여러분의 얼굴 모양이 돼요. 이 총장 얼굴로 보면, 눈이 방울눈같이 둥그렇다면 뼈가 그렇게 생겼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여기 윤 서방도 그렇지요. 보게 될 때 사방을 대해 소화하는 것보다도 먼저 목적했던 것을 소화해 놓고 그 다음에 필요한 것에 관심을 가져요. 그 가외의 것은 관심을 안 가지려고 했어요. 교육 책임자로서 보냈는데 요즘은 축구 책임자가 돼 버렸어요. 맨 처음에는 기분 나빠하더니 요즘엔 그래도 가만 보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가지고 이제는 옛날에 자기가 하던 교육할 생각은 다 잊어버린 것 같더라구요.

잊어버렸나, 안 잊어버렸나?「안 잊어버렸습니다.」어느 게 좋아? 축구 감독하는 게 좋아, 교육하는 게 좋아?「교육하는 게 좋습니다.」뭐가 좋아? 축구단을 감독하고 그 책임자를 하는 것이 익사이팅(exciting; 흥분하는) 하지. 숨도 끊어질 만큼, 잠도 얼마든지 안 자고 심각해 가지고 죽을지 살지 모를 수 있는 경지에서 허덕이고, 만세를 하더라도 골이 안 들어가서 영점, 영점으로 나가다가 1대 0만 되더라도 만세 할 때, 오늘날 선생님이 강조해 가지고 만세 부르는 것보다 신나지?「예.」그러니까 그것이 제일 좋잖아? 허허허허, 여자 웃음소리가 왜 또 그래? (웃음) 그거 기생 첩 웃음소리다!

절대적인 가정의 뼈를 남기게 될 때는 망하지 않아

자, 알겠어요?「예.」제일 귀한 게 핏줄이에요. 내 몸에도 하나님의 핏줄이 통하고 있습니다. 그 위에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줄이 연결되어 있고, 하나님이 본래 에덴에서 이상 하던 사랑의 핏줄이 거기서 기다리고 있어요. 그 핏줄이 내 몸의 머리로부터 발끝까지,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핏줄은 남기 마련이에요.

하나님이 망하지 않고, 하나님이 뼈 중의 뼈니만큼, 뼈가 썩지 않는 거와 마찬가지로 내 일족 앞에 그 누구보다 제일의 주인은 나 외에는 없다고 할 수 있는, 이런 절대적인 가정의 뼈를 조상의 뼈로서 남기게 될 때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창고에 갖다 잘 보관함과 동시에 그 살던 가정들을 갖다가 하늘 여호와의 집에 살 수 있는 분깃을 중심삼고 부락이 생겨나는 거예요.

문 총재 부하들이 사는 부락이 생겨나는 거예요. 부락이 커 가지고 민족이 생겨나요. 민족이 커져서 나라가 생겨나고, 나라가 생겨나 가지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잡된 나라의 핏줄과 생명줄, 사랑줄 거짓 것은 다 치워 버리고 진짜 하나님의 핏줄과 통할 수 있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일족 일색의 세계가 될 수 있는 곳이 지상 천상 중에 이념적인 우리의 본향 땅이다, 조국 땅이다! 아멘!「아멘!」

무엇을 남겨야 된다구요?「핏줄!」부모님의 핏줄보다도 내 핏줄이 더 훌륭해야 된다고 훈시를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3대 원칙에서 보다 귀한 것이 핏줄이에요. 손자, 자기 아들딸을 못 가진 것은 분통한 거예요. 아들딸을 배거든, 복중에 아기 씨를 받으면, 어머니 배에서 자궁이 문을 열고 아기 씨를 받게 될 때는 일가 일족이 늘어서 가지고 보호해야 되고, 하늘땅이 보호할 수 있는 그러한 인연을 갖고 아기가 커야 돼요. 자궁이에요, 이게. 그런 가운데 아기의 궁전에서 자라야 돼요.

아기 궁전을 관리할 수 있는 주인이 누구예요? 어머니예요, 어머니. 궁전뿐만이 아니라, 몸뚱이의 뼈와 살 99. 999퍼센트를 나눠 준 거예요. 1퍼센트도 못 되는 생명의 씨, 정자 하나가 들어가서 요동을 해 가지고 어머니의 몸뚱이 99.999퍼센트를 전부 다 소화시켜 크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들이 누구 때문에 컸어요? 어머니 때문이에요? 아버지 씨 때문에, 생명의 씨 때문에 커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와 아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사랑해야 됩니다. 아버지는 그 어머니와 아들 2대를 사랑해야 3대가 연결된다구요. 그 연결시키는 첫번 가래가 뭐냐 하면, 자궁에 생겨나는 아들딸입니다. 아들딸을 가져야만 번식이 되게 되어 있어요. 그 주인은 누구냐 하면 어머니입니다.

아기를 길러낼 수 있는 요양원이요 보육원과 같은 것이 어머니 자궁이에요. 어머니의 피살을 통해 가지고 낳기 때문에 어머니가 훌륭한 거라구요.

그래, 아기를 낳아서 길러 보지 못한 사람은 심정의 세계를 모릅니다. 그러니까 아기를 낳아서 기르는 어머니와 아들딸을 옛날에 자기가 첫사랑 하던 이상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품고, 자기가 아들딸을 열을 낳았으면 열을 품고 아버지를 중심삼고 한 품에 들어가 가지고 하늘에서 ‘어화둥둥, 내 사랑! 아버지 어머니의 분신이다.’ 할 때 3대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모형적인 가정의 기틀이 잡혀지느니라! 그것이 참부모가 지상에 와서 소원한 목적의 실체였느니라! 아멘!「아멘!」

43년이 흘러서 국가를 넘어 이런 기반을 닦았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예요. 그 누가 역사시대에 이런 놀음을 한 사람은 하나도 없는데 참부모가 고생을 해 가지고 세계 판도 어디를 가든지 축복 동지들이 세계에 꽉 차 있는 걸 볼 때, 축복 동지 끼리끼리 좋게 하고 떠나게 될 때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남겨 줘 가지고 사돈을 맺고 세계를 돌면서 친척을 방문하는 여행의 행각의 노정으로 일생을 기쁨으로 지내는 것이, 천국 백성이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전부가 하나의 식구로서 살 수 있는 훈련적인 기반을 닦아야 하는 길이다! 아멘!「아멘!」

몇 대 이내에 12개국, 50개국, 백 몇십 개국과 핏줄을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접붙여 가지고 어느 나라에 가든지 내 핏줄이 연결된 가정이 없는 곳이 없다 할 때는, 하나님도 바라볼 때 ‘천하에 다 내 후손들이 산다.’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나도 많은 사람을 전도해 가지고 어느 나라에도 국경이 없이 직행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개인이 그렇고 내 일족이 그렇고 일국이 그렇게 움직일 수 있는, 국경 없이 자유 행차하는 그 세계가 이상천국이요, 천상천국이었느니라! 이래도 아멘, 저래도 아멘, 사시사철 아멘 안 하는 것이 없느니라!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성취 정착의 지상?천상천국이었느니라! 아멘!「아멘!」

혈통 정착을 위하는 데 선두에 서서 개척 개발을 하라

아무리 사탄이 역사를 해서 담을 만들고 성을 만들어도 내 힘으로 퍽퍽 차 버려 가지고 평지를 만들어야 할 책임, 민족을 넘고 세계를 넘어 천상세계까지 이 일을 해야 할 숙명적인 과제가 있다는 거예요. 지금 성이 막혀 있어요. 그걸 폭파시킬 수 있기 위해서는, 전쟁에는 사람이 많아야 되는 것처럼, 이걸 깨뜨려 버릴 수 있는 체험 실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실권을 갖지 않으면 하늘나라의 직계의 자리에서 상속받을 수 있는 주체적 혈족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주체적인 혈족이 되어 가지고 주체적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부터, 우리는 어떤 민족의 수난 이상의 고생을 하더라도 혈통 정착을 위하는 데 선두에 서서 개척 개발을 더디게 해서는 안 되겠다, 전진 일로 모든 것의 승리의 패권자로서 만세, 만만세 승리를 자랑하면서 살아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날 43회를 넘어서 가지고 통일 지상천국 해방권시대에 있어서 누구나, 나나 너나 할 것 없이 여기에 모인 5천 명이 아니라 5만 명, 5백만, 5억, 50억 전체가 이 일에 같은 빛으로서 일체가 되어 승리의 패권을 위하여 전진하는 무리가 되자 이거예요. 어디 가 보나 빛이 다 같아요. 통일교회는 다 같다구요. 북한도 그래요. 북한에 간 사람들도 일본 사람, 무슨 딴 나라 사람들이라도, 공산당도 도망가는데, 통일교회는 도망가지 않고 거기에 버티어 살아 가지고 공산당을 가르치고 지도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은 통일교회밖에 없다고 고위층에서 다 인정한다구요.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알았습니다.」알아요, 몰라요?「알았습니다.」

일본 사람을 중국에 시집 보낼 것이고 북한에 사돈을 맺게 할 거라구요. 미국과 러시아, 중국, 한국 이 4대국을 중심삼고 침략자요 원수인데 일본 민족을 시집 장가보내는 날에는 4개국, 천하의 오색인종의 주체국으로서 어머니의 핏줄을 나눠 준 혈족이 됨으로 말미암아, 일본 나라는 없어지더라도 30년 이내에 세계적 어머니 나라가 이루어질 수 있는 자유 해방의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되기 때문에, 천황이나 백성 누구나 1억2천5백만의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이 목적을 위해 전진 전진을, 돌진을 해야 된다는 것을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될 이 시간인 것을 명심했느니라! 아멘!「아멘!」

정말 나는 그렇게 되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일어서서 쌍수를 들지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마쓰나미(松波)가 우미나미(海波)로 된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바닷물과 같이 마음대로 흐르고 다 화합할 수 있는…. 모든 성씨가 다 일본에 마쓰나미니 다케우치니 나카타, 무슨 가와베니 하는 것은 성이 없기 때문에 살고 있는 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름지었다는 것을 알아요? 명치유신 때 말이에요. 그 때는 성도 없었어요. 야만인이에요, 야만인. 불교가 일본에 전수된 것이 1224년인가요? 몇천년이에요. 그때는 명칭도 없던 때라구요.

한국이 문화국이에요. 불교 국가 천하를 통일하고 유교 국가 천하를 통일하고, 기독교 국가, 통일교회 국가 천하가 통일될 수 있어요. 문 총재의 발판을, 민초조직을 야당 여당이 무시할 수 없습니다. 내가 금 그은 대로 돼야 되는 것입니다. 일방통행의 방향을 설정해 가지고 뿔개질 하고 있어요. 일본도 거기에 순응적인 입장을 취해 가지고 어머니 나라로서 권위를 상실하지 않게끔 일방통행의 승패의 결정을 하는 데 서슴지 않고 전진, 박진, 맥진할 수 있는 나라가 안 돼 가지고는 자기의 처해 있는 자리와 자기의 권위를 상실할 수 있는 위험에 있어요. 알겠어, 마쓰나미?「하이.」

*이 사람은 청년연합의 책임자예요. 너는 무슨 책임자야?「지역장입니다.」지역장이야? 너도 그래?「예.」모두 다 그래?「하이.」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죄가 많아요. 그러니까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심으로 전국을 탈취하고도 남을 수 있는 순회의 챔피언이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돌아가 주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도 그래요. 이름 붙은 모든 국가 책임자들! 미국에 가 있지만 열심히 하니만큼 그들 앞에 지지 않게끔 더 열심히 하기 위한 결의를 다짐해야겠다구요. 이제 고향에 돌아가 미국의 대표들한테 지지 않는 모든 결과를, 이 나라의 종착점 해결을 짓기 위해서 전진할 것을 결의하고 떠나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그런 결의에 찬 그런 신념을 가진 사람은 바른손으로 선생님을 따라서 만세!「만세!」그 다음에 왼손으로 만세!「만세!」쌍수로 만세!「만세!」만 만 만세!「만세!」만 만 만세! 전신을 바쳐서 만세!「만세!」해방천국 완성할지어다! 아멘!「아멘!」43회 부모의 날 축하의 도수가 만점으로 끝나자! 만세!「아멘!」(만세삼창) (경배)

자, 잘들 돌아가자구요. 가서 승리의 패권적인 권위를 남길 수 있게끔 전심 전력을 다하기를 바라겠다구요.「아멘!」승리의 축복이 같이하기를 비나이다. 아멘!「아멘!」(박수) 날이 좋은가?「예.」*

순결운동의 가치와 언론기관 활용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2년 4월 14일 이 달을 맞이하여 두 번째 되는 안식일이 되옵니다. 오늘은 선문대학 본관을 봉헌하는 기념의 날도 되오니 모두가 하나님이 주시하는 가운데 영계를 중심삼은 것은 물론이요, 지상의 축복받은 가정 자녀들이, 온 인류가 합하여서 주시하는 이 자리가 되고 대학의 본당이 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모이는 모든 사람들의 배후에 영계와 육계의 인류를 대표하고 영계와 움직이는 데 천사세계와 축복가정을 중심삼은 하나님 왕권 즉위식의 터 위에서 모신 가운데 참다운 천지부모의 참사랑의 주체요, 참생명?참혈통의 주체로서 영원히 시봉할 수 있는 해방적인 안착될 수 있는 세계로 인도하여 주심을 다시 바라면서 감사하옵니다.

지금까지 갖춘 모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평준화를 통해서 개인 완성의 기준을 이어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수평 기준과 수직 기준이 일체?일심?일념적 사랑의 기반을 연결시켜서, 사위기대 완성인 상하?좌우?전후의 입체 구형의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8수인 해방적인 지상?천상천국으로 연결되어, 무한하신 평화의 세계로 천국의 사랑을 나누고 사는 모든 인류, 천상 인류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어젯날은 43회 부모의 날 경축일을 보내고, 이제 기쁜 이 선문대를 중심삼고 바라던 하나님의 소원 앞에 본관 헌당을 하여, 하나님의 소유권 가운데서 직접 주관 지도할 수 있는 천상의 소망의 하늘 아들딸들을 교육할 수 있는 첫 번째의 전당으로서 아버지 앞에 봉헌하는 모든 전부가, 당신의 마음 가운데 기쁨이 되고, 소망의 뜻 앞에 빛나는 창조이상의 완성을 대표한 하나의 꽃봉오리가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천안(天安) 땅에 하늘을 안착시켜 모실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를 양육하여 하늘에 봉헌할 수 있는 기쁨과 소망의 전당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 모임에 모든 참석하는 자들이 마음 중심삼고 심신일체가 되고 모든 것을 연합하시어서 땅과 하늘을 시봉하는, 본연의 고향과 조국광복을 봉헌해서 거기에서 같이 천지부모를 모시고 사랑의 왕의 대권세계 앞에 영원무궁토록 평화의 천국을 이루어, 하늘의 충만하신 신비롭고 높고 고상하신 사랑의 천국의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터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모든 모임 자리를 아버지, 친히 주도하시옵소서.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오고 가는 행로에도 각별히 같이하시어, 자기 선조들과 영인들, 천사세계가 협력하여 마음 깊은 가운데서 하늘의 뜻이 어디로 나타난다는 것을 마음으로 추모해 가지고 오늘의 기쁨의 축하의 선언을 빛낼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영적 육적 일체일념의 새로운 희망봉이 될 수 있는 선문의 학당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금후에 저희들이 손을 대서 새로 신설하는 발전적인 건설의 그 모든 행사도 축복하시옵소서. 하늘이 기쁘신 모습들을 갖추어 가지고 자랑스러운, 온 한국 조국 땅에 자랑할 수 있는, 모교에 대신할 수 있는 세계적인 본 되는 학당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날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가의 축복받은 식구들과 자녀들, 영계에 있는 선조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서 4월에 이제부터 두 주일을 지나 네 번째 주일을 맞는 금년에 있어서 27일을 중심삼고 종교권 세계의,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은 미국에서 14만4천 지도자들의 축복 행사도 아버지, 준비하는 대로 세계사적 하나의 이벤트를 조성하시어, 만민이 기억하고 추모의 한 전환기로 삼아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렇게 소원하시던 해방된 자주국인 제3이스라엘권과 합하시어서 제4차 천상 천하의 통일적 지상천국의 세계로 진전 진전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안착한 자리에서 만세의 만민과 만 우주를 품고 사랑의 주도의 자리에서 흠뻑 이상적인 마음으로 그리던 참부모와 더불어 그 혈족을 중심삼고 살아가는 당신의 직접 권속의 세계를 주도, 보호,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다시 한 번 바라옵니다.

통일교회를 믿다 갔던 영계의 모든 책임자들은 영계에 혁명적인 운동을 위하여 정성들인 그곳에서도, 새로운 참부모 중심삼은 지상 개발 계획과 천상 혁명적인 운동이 빛나는 당신의 소심 가운데 자랑스러운 하나의 향기를 드높이는, 꽃동산과 향기를 풍기고 만세의 온 피조세계가 공히 겸손히 경배드리며 찬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은사에 품겨 사는 세계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가 바라고 육계가 바라는 일심?일체?일념의 중심에서 연체적 하나의 생활권을 지상 천지부모와 더불어, 참부모와 더불어 공히 생활하면서 하늘땅 만상 앞에 감사를 영광 대신 드리는 무리들이 지상의 당신의 혈족이요, 권속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날에 4월을 향해 넘어가는 모든 계획하는 일들이 일취월장, 승리에 기록하는 봄 절기를 맞은 천주 대표적인 천일국 2년을 새로운 하늘나라의 봄의 기원으로 삼아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달에 있어서 4월 4일에 모든 총 섭리역사 탕감해원식(육천년역사대해원식)의 기념과 더불어 하늘의 축복 은사 가운데서 이뤄 나가는 목표에 획을 긋는 모든 전부가 역사적인 자랑의 4월의 4, 4수를 중심삼은 당신이 기뻐할 수 있는 사위기대 탕감 이상 완결을 삼을 수 있기를 다시 한 번 부탁하옵니다.

천세 만세 당신의 주권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형통, 모든 것이 승리, 모든 것이 하늘을 향하여 영광을 돌리고, 하늘로부터 땅을 향하여 영화스러운 당신의 사랑의 주권국가가 영원무궁토록 존속하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모든 전체를 진실로 참부모의 이름으로써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곽정환이 먼저 하겠지? 내가 하고 보고하겠나?「예. 식순이 아버님 말씀하시기 전에 제가 합니다. (곽정환 회장)」거기에 영계에 대해서 조금 소개하는 것도 좋아.「예. 그렇게 하려고 그럽니다.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기독교의 열두 제자 중에 몇 사람만 얘기하고, 기독교 사회의 유명한 사람들, 기독교 문화사에 나타난 공신을 몇 사람 집어넣어 가지고 소개해요. 이것은 천상세계가 지상과 하나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역사에 없는 새로운 일을 참부모로부터 하나님 앞에 요구해서,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수련대회를 해서 실제로 보고한 보고의 내용이라는 거예요.

4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보고한 내용을 모르면 안 돼

4대 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해서 실제로 보고한 보고의 내용이기 때문에, 이것은 기필코 21세기의 중심 사조로 흘러가니만큼 이것을 모르면 안 되겠기 때문에 오늘 선문대학 본관 헌당식의 기념적인 날에 특별히 보고한다고 하는 거예요.

모른다고 의심하지 말고 두고두고 연구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직접 생활권 내에서 하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길이 찾아오니만큼, 거기에 대비한 준비를 선문대학이 해야 되기 때문에 이걸 통고한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내용으로써 한 열두 사람 것을 읽어 주는 거예요.

「아버님, 그러면 시간이…」시간이 걸려도 이건 필요한 거야. 일단 열두 사람을 빼서 얘기하라구.「행사라 시간이 딱 제한되어 있습니다.」자기가 보고 가운데 얘기하는 거야.「한두 사람이면 몰라도 열두 명은 너무 많아요. (어머님)」그러면 몇 사람이라도 해요. 4대 성인을 읽든가. 그러려면 4대 성인의 내용을 말해야 될 텐데.

하나님이 명령해 가지고 영계 수련소에서 모든 감동받은 직접적인 보고, 연관 관계를 지상에 알려 주기 위해서 저들이 보고한 내용 중에 몇 사람 소개한다고 해서 그거 해주는 것이 좋아요. 왜 그러냐 하면, 거기에는 참부모니 메시아니 하는 말이 다 나온다구요. 그건 인간세계의 말이 아니에요. 영계에 가서 지금까지 살던 사람들의 말이에요.

이제 이걸 대학가에서부터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시간 때문에 그럽니다. 대표적으로 요약해서 어느 정도 해야지, 전체 일정이…」시간이 좀 길면 뭐 어때? 다른 것은 짧게 하고 그래. 그렇게 해요.「예.」자기가 전체 계획했는데 계획한 본부보다도 선생님의 지시는 특별한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써 좋아요.「예.」

한 대 들이 맞고, 지금까지 영계에 대해 무지한 자체가 자기가 사람의 모습을 갖추지 못한 것을 알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몇천년 전에 왔다 갔던 사람들이 영계에 가서 살면서 환경 여건을 보고한 것을 무시했다가는 전부 다 앞으로 갈 길이 막힌다구요. 빛을 보지 못해요. 구름이 끼고 폭풍우가 불어 치는 입장이 돼요. 그것이 아침이 되면 모르지만, 저녁 노을과 더불어 어두움이 찾아오는 그런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확실히 해야 돼요, 근원을.「예.」확실히! 데데하게 하지 말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알아야

임자들이 이제부터 그래요. 뿌리가 확실해야 돼요. 뿌리가 뭐예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알아야 돼요. 창조이상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서 그 나라 형성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이걸 재차 탕감복귀하기 위해 수천만년을 거쳤어요. 창조세계를 만드는 것보다도 몇십 배의 수난을 겪었다는 거지요.

이 우주가 초점을 맞춰 가는 거예요. 하나님과 인간인 아담 해와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1대고, 참부모가 2대고, 여러분이 3대권이에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엄청난 거예요. 이런 학교 같은 것도, 선문대학이면 선문대학도 역사 속에 그 인연 된 선생님의 이름을 따라서 지어 놓아야 돼요. 그 중간 것은 다 무시해야 돼요. 사람도 뭐 안다고 해 가지고 누구 체면을 보고 하지만, 체면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가정 체면이 전통적인 핵이에요.

천릿길이 십리가 되었으면 천리 길을 갈 노력을 십리권 내에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정성을 들여야 십리가 천리 길의 조건으로서 하나님 앞에 등장하는 거예요. 천리 길을 십리 길로 대신해서 축소하는 것이 아니에요. 탕감조건적인 십리 길로 축소하면 천리 길을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이걸 축소할 수 있는 영계의 사실로서 발표를 해야 돼요. 더욱이나 21세기에 있어서 세계를 주도하는…. 미국을 중심삼고 교회가 문제인데, 나라가 움직일 수 있는 단계에서 대학이 있으면 문제될 게 없다구요.

알겠나?「예. 알겠습니다.」다른 것을 보고하는 것은 약해도 돼, 시간을 맞춰 가지고.「예.」총장하고 의논해 가지고 말이야.

선문학당이 천지개벽을 일으켜야

「아버님 어머님, 오늘 어느 시간이든지 도착을 하시면 바로 12층 거실로 오셔서 계시다가…」이제 이거 끝나면 곧 가야 돼.「예.」빨리 가면 교통문제가 없다구. 밥 한 술 여기에서, 빵이라도 해 가지고 보따리에 싸 가지고 가면서 먹는 거야.「그러면 봉고차 안 타도 되겠네. (어머니)」일찍 가야 돼.「일찍 가면 봉고 안 타도 되겠어.」「오늘은 한식 다음 주라서 아침 시간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학교라든가 생각하면서 일찍 가는 게 좋아.「예.」여기서 뭘 하겠나? 밥 먹고 잡담하겠나?

「시간 되어서 내려오셔서 준비된 테이프를 커팅하시고 바로 그 문으로 들어오셔서 현관 가운데 성별을 하시고 휘호를 내리십니다.」성별?「성별하시고 휘호를 나리십니다.」휘호?「예. 그러시고 봉헌식에 나오셔서…」「휘호는 선문에 주셨는데 또 해요? (어머니)」「오늘은 역사적인 날이신데 본관에…」그거 뭐라고 쓰겠나?「아버님이 귀한 휘호를 주시면….」‘천지개벽(天地開闢)과 선문(鮮文)’이라고 써야 되겠구만. (웃음) 천지개벽과 선문학당! 그래 놓으면 영원히 표어가 될 거라구요. 천지개벽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천지개벽은 그래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는 거예요. 그건 우리 원리를 중심삼고 풀어야 돼요.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예요. 천지개벽이 뭐예요? (웃으심) 물이 흘러가던 것이 거꾸로 물이 들어온다구요.

천지개벽이라! 우리 통일교회는 3대가 개벽하자는 거예요. 그러면 모든 것이 자리잡히는 거지요. 이게 거꾸로 흘렀거든. 시계가 이렇게 도는데 이렇게 돌았어요, 이렇게. 그러니까 여기서부터 예수를 중심삼고, 열두 제자들이 인류를 대표한 것인데, 여기서 완전히 예수를 따라서…. 세상에서 여기에 있던 사람들은 전부 다 이렇게 섰던 것이 예수를 중심삼고 따라 가지고 여기서부터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돌아야 되는 거예요.

열두 지파가 그렇게 못 올라간 거예요. 나라가 있어야 그렇게 되는 는 거예요. 내가 완성하고, 가정이 완성하고, 국가가 완성하고, 하늘땅이 완성해야만 그렇게 돌 수 있지, 타락해서 거꾸로 돌았다는 거예요. 거꾸로 된 인간들을 수습하려면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여기서 가르쳐 줘 가지고 완전히 심신일체가 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가 돼서 예수가 가는 데 있어서 바른편에 서서 새로운 길로 가야 되는 거예요.

천지개벽과 선문학당! ‘선문학당과 천지개벽’ 하면 선문학당이 천지개벽을 일으킨다는 말이 된다구요. (웃으심) 천지개벽을 선문학당이 이룬다는, 리드한다는 거예요.

「봉헌식을 하시고 건학이념탑 제막을 하시게 됩니다. 아버님이 전에 지적해 주신 돌로 했습니다. 그러시고 바로 기념식수를 하십니다. 아버님이 정해 주신 모과나무입니다.」나중에 하나? 나중에 하는구만.「예. 일단 봉헌식을 먼저 합니다.」학교를 돌아보지 않아?「학교를 돌아봅니다. 안으로 들어가시면 또 나오시기 어려우시니까 기도하시고 테이프 커팅 하시고 성별하시고 휘호 쓰시고 나오셔서 봉헌 공식적인 식을 하시면서 제막식을 하시고 기념식수를 하시고 그 다음에….」봉헌식은 학교 안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나와야 되나?「바로 앞뜰에서 하십니다.」정원에서?「예. 거기에 5천 명 정도가 모이니까 의자를 밑에까지 깝니다.」내가 이제 광대 놀음을 해야 되겠구만. (웃음)

「식수하시고 만세삼창을 하시고 들어가십니다. 만세삼창이 끝입니다.」들어가서 교내를 보는 거야?「그러시고 들어가셔서 다 보실 시간도 없으시고, 또 지난번에 보셨고 했기 때문에 도시는 코스를 정했습니다.」총장하고 이사장이 앞서서 안내하는 거야?「예.」나는 눈감고 따라다닐 거라구. 변소 가게 되면 변소도 갔다 나오고. (웃으심)

어디 갔나? 선물, 케이크 다 준비했나, 5천 개?「예. 했습니다.」얼마나 커? 하나 여기에 가져왔으면 좋을 뻔했네.「아침이라 가져오지 못한 것 같습니다. 총장은 거기에서 지금 마지막 점검하고 있습니다.」총장이 유명해지는 거야. 뭐 좀 먹고 가자구요.

선문대학이 2004년까지 거기에 저쪽 맞은편, 아산에서 내려오는 길에서 보면 지금 지은 건물과 같은 것을 다 지어 놓아야 할 텐데…. 4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건축을 얼마나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면 천안 캠퍼스 주변의 땅도 사 가지고 두 곳 다 해야 될 거라구요.

그렇게 되려면 전부 다 2억 달러 이상이 들어가야 된다고 본다구요. 돈이 없는데 한국에서 준비를 얼마나 하겠나? 여기 학교를 다 준비하고, 그 다음에 정주공원을 개발해야 돼요. 선문대학교 건축 프로그램을 완결 지어야 돼요. 금을 그어놓고 해야 돼요.

「지난번에 아버님이 기공해 주신 건물이 도서관이라든지 가정연합 문화회관이라든지 그런 건물인데,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건물입니다. 학생 수에 비례해서 강의실만 맞추는 것은 비교적 돈이 그거하고 차이 있습니다. 적게 들어갑니다.」

거기에 대학교 총장들도 여러 사람이 올 것 아니야?「오늘 손님들 가운데 몇 분이나 올 것 같습니까?」「손님을 청하는 것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손님을 초청해야지, 초청 안 하면 되나?「아마 외부에서 손님들이 오실 겁니다.」

빅토리아 농장을 어떻게 문화농촌으로 만들 것이냐를 계획해야

박구배가 서둘러서 빅토리아 농장을 문화농촌으로 어떻게 만들 것이냐를 생각하고, 비행장을 닦고 다 그런 계획을 해야 돼.「예.」연구소도 만들고 말이야. 그래 가지고 우리 대학도 세워야지. 농업, 그 다음에 임업, 그 다음에 수산업, 그 다음에 그것을 보강할 수 있는 약간의 기계, 전기, 시설, 그런 대학이 있어야 돼요. 대학이 있어 가지고 교수들과 학생들이 배우면서 관리할 수 있어야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거예요.

농사를 지어도 그래요. 우리 사람들도 있지만 전문적인 요원이 가르쳐 주면서…. 학교에, 중고등학교면 중고등학교에 실습장이 있잖아요? 농사 실습장, 농림 실습장, 그 다음에 수산 실습장, 공업 실습장! 그런 것이 단과대학의 형태라도 갖춰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대학을 중심삼고 교수와 학생이 연합해 가지고 관리하고 기르고 개발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인건비를 주면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구요.

학생들은 와서 자기가 먹고 사는 것은 문제가 없다구요. 먹고 살고, 그 다음에는 4년이면 4년이라든가 6년이면 6년 일하고 자기 분야에 있어서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끔, 앞으로 농사면 농사의 모범농장도 만들어야 되고, 삼림도 만들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수산사업이에요. 수산사업을 하는 데는 바다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갈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거기에서 파라과이강을 통해 가지고 쭉- 바다까지 갈 수 있게…. 바다까지 가려면 상당히 걸리지?「예.」수산업, 배를 중심삼고 잠수해 잡는 고기, 그 다음에는 파라과이강, 아마존강까지도 해 가지고 대서양에 나가 가지고 어디든지 갈 수 있게끔 연결하는 훈련을 해야 돼요, 제반 훈련.

그래서 모범농장이 되는 것이 양식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고기를 기르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모든 농사할 수 있는 전문적인 기술을 중심삼고 나눠 줘야 돼요. 그 일을 하면서 책임져 가지고 몇 년 동안 수련한 사람들을, 간부요원들을 육대주에 파송해 가지고 그런 지역에서 그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구요.

그래서 여기서 졸업한 사람들은 자기 나라에, 대륙에 가 가지고 현지인들을 지도하면서, 그 나라가 협조해야 돼요, 나라가 원하는 개발지역을 중심삼고 모범적인 농업, 임업, 그 다음에 수산업, 그 다음에는 공업 기준을 어떻게 갖다 옮겨 심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여기에서 기초를 닦아 가지고 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이 있어야 돼요. 중고등학교와 대학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건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을 데려다가 길러야 돼요. 선문대학에 농림과가 있고 수산과가 있으면 실제 시험장과 같이, 실천장과 같이 해서 제2분교와 같은 거기에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이동해서 교체하는 거예요. 같은 내용을 공부하면서 교체하면서 선문대학의 모든 학생과 직원을 그 훈련을 시켜 가지고 어디든지 배치하는 거예요. 그 계획이라구요.

알겠나?「예.」그런 기준으로 생각해야지, 자기 혼자 우물우물하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 본격적으로 엮으라구.「예.」

요전에 아홉 명인가 갔던 사람들은 전부 다 뭘 하고 있나?「전부 분야가 다르니까 주로 대학교에서 강의를 합니다. 아주 바쁜 사람들입니다.」(박구배 사장의 보고)

청년남녀를 새로운 우리의 이념으로 교육하면 나라는 그렇게 자라

거기 먹을 것 없어?「예, 먹었습니다.」밥이 없다구요. 이제 그냥 가야 되겠다구요.「예.」

곽정환이 갈 때, 만날 때 이 사람을 데리고 가라구.「예. 알겠습니다. 유종관이 말이지요?」응.「예.」특보에게는 황선조를 데리고 가고.「예.」

교육해 가지고 앞으로 야당 여당에서 쓸만한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그런다구요.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 말이에요. 정치 사기꾼들, 안 되겠다구요. 272명 전체를 교육하려고 그래요. 거기에서 질적으로 모든 면에 있어서 선전하는 것이 있으면 우리는 반대 선전할 거라구요. 악선전하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추파 하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랑만 하지 말라구요. 가서 자랑보다도 앉아서는 발도 잘라야 되겠고, 전통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라구요. 리버럴한 사람보다도 전통의 사람이…. 리버럴한 사람은 20퍼센트도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들이 망치는 날에는 우리가 간과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김영삼 그 녀석이 망치게 한 거예요. 우리에게 피해를 준 게 막대한 거예요. 카터하고 말이에요. 미국에서 카터하고 내가 10년 동안 대면을 안 했어요. 다 무너져 들어갔잖아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세계가 무슨 짓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길을 알기 때문에 치코, 올무를 놓고 구덩이를 파서 함정을 만드는 거예요. 그건 언제든지 자기들이 공개적으로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정치에 대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어요. 이 세상의 정치를 하나님이 하라고 가르치지 않아요. 타락한 후손들을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그 이상 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한국에 야당 나라를 만들어서 야당의 나라예요, 여당의 나라예요? 서로가 물어뜯어 가지고 나라를 뜯어먹는 것 아니에요? 정권 몇 번만 잡으면 나라가 껍데기밖에 안 남아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그런 얘기를 똑똑히 해요.

우리는 그런 것을 역사를 통해서 그 이상 교육해 가지고 나가려고 그래요. 그래서 역사적인 순결운동을 하고 교육하는 것을 중고등학교로부터 대학까지 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대학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예. (김봉태 회장)」

이제 결국은 17세, 18세부터 24세까지 젊은 청년남녀를 새로운 우리의 이념으로 교육하게 된다면, 10년 20년 이내에 나라는 그렇게 따라가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이제는 기성교회 가정들을 축복해 주려고 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이번에 미국에서 14만4천 교역자만 축복하게 된다면 세계적으로 그거 할 필요 없는 거예요. 전부 젊은이라구요. 6월까지 한 목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명씩 젊은이들을 빼내는 거예요. 자기 목사 가정에서, 일족에서 형제라든가 처녀 총각을 빼내라는 거예요. 자기가 데리고 있는 사람들이 열두 명 이상이에요. 몇천 명이라도, 몇백 명의 젊은 사람들을 축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6월까지 하라고 새로이 지시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 메시아들이 판타날에 가서 4개월 있을 것, 그것을 다 끝내는 거예요. 3월, 4월, 5월, 6월, 6월까지 맞춰 가지고…. 그런 계획 밑에서 4개월을 한다고 미리부터, 2년 전부터 발표했어요. 그래서 ‘판타날에 4개월 가는 게 좋아, 미국, 제2이스라엘권의 목사와 그 아들딸 일족을 거느리는 게 좋아?’ 한 거예요. 일족까지 거느려야 돼요. 그러면 교회는 완전히 우리 교회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번에 축복받은 간판, 장로교면 장로교를 무슨 지방의 가정교회 이름으로 전부 다 가는 거예요. ‘가정이 하나님의 아들딸의 가정이야, 장로교의 아들딸의 가정이야?’ 한마디 하면 다 무너져 버려요. 간판들을 돌려 버려야 돼요. 원리 교육을 하는 거예요. 2004년 이후에는 완전히 원리 교육을 하는 거예요. 구약성경 신약성경을 다 집어치워야 돼요, 사실은.

절대 교만해서는 안 돼

「미국에 확실히 새바람이 부는 게 틀림없습니다. 남미의 아르헨티나 출신인데 지금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 하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일도 했던 사람인데, 송영석 씨가 아끼는 사람입니다. 유 티 에스에서 일하는 동안에 이 사람이 스페인어를 잘 하고 영어도 잘 하고 이러니까 저희들이 유엔 활동을 위해서 스페니시 계통으로 우리 담당자하고 같이 다니기도 하고 그랬는데, 어제 팩스가 하나 왔습니다.」(유 티 에스 학생의 축복 활동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이제 여러분이 주의할 것은, 언제나 첫번 일이 벌어져 갈 때에 그 심정을 끝까지 몰아가야 돼요. 편안하다고 편안히 하면 안 돼요. 그 마음을 가져야 돼요. 처음과 나중이 같아야 돼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훤히 자기가 가르친 것을 훈독회 하지만 훈독회 할 때에 그런 자세가 필요한 거예요. 그때가 어떤 때였다는 것을 알고 그 말씀한 내용이 공명이 돼야 돼요, 거기에 같은 수준으로. 지금 때가 발전됐으니 새로이 결심을 그 몇 배 하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심적 자세가 있어야 하늘이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힘을 보강해 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원저수지(수원지)에 물이 마르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물이 넘쳐흘러야 된다는 거예요. 자세가 그래야 돼요. 절대 교만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열 번만 하면 백 번을 하고 덮어놓고 언제든지 밥 먹기 전에도 가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반드시 공식적인 과정을 거쳐 가지고 해야 돼요. 그 심정적 기틀을 연결시켜야 거기서부터 하늘이 그때와는 다른, 그때는 그때에 했지만 이제는 다른 시대를 중심삼고 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새로운 천국이상권을 중심삼고 역사를 가해 준다는 거예요. 절대 교만하면 안 돼요.

곽정환은 문 총재가 재림주고 참부모라고 그 사람들이 얘기하면 그 사람의 기준에 서서 대해 줘야 돼요. 그게 또 힘들어요. 밑창에 있다가 올라가서 왕창 턱걸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뒤로 잡아당겨라.’ 뒤로 당기고, ‘빙빙 돌려라.’ 하면 돌릴 수 있는 그런 권위도 있어야 돼요. 그게 자기 때예요.

때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주동문, 때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라구. 한번 때에서 못을 박고 말뚝을 박아 가지고 누가 요동하지 못하는 그런 때를 놓치지 말아야 돼요. 그게 언제나 있지 않아요. 나라를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동기가 바로 이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뉴욕에 가서 부시고 무엇이고 직접 찾아가려고 그래요, 안 오면. 여러분이 못 하면 내가 찾아갈 거예요. 아무 날 어디로, 메인 주에 자기 별장이 있잖아요? 별장에 가는 거예요. 가 가지고 찾아가는 거예요.

사람들이 준비를 못 하지 하나님은 전부 다 준비해

「그런데 아버님, 미국의 목사들이 확실히, 아버님께서 천지개벽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로…. 제가 보스턴에 다녀왔습니다. 거기에서 컨퍼런스(conference)를 하는데 목사들이, 메인 스피치 하는 사람이 아버님을 메시아라고 하면서 그분에 의해서 축복을 받아야 된다, 목사들한테 설명을 하는 겁니다.」(14만4천 성직자 축복활동에 대한 유종관 회장의 보고)

「……이게 천지조화 속이니까 여러분이 이번에 108명을 축복하는데 다 동참해야 된다, 그랬더니 ‘아멘, 아멘!’ 했습니다.」(웃으심) ‘아멘’이 아니고 ‘아맹’이에요. 눈이 멀었다는 거예요, 목사들이. (웃음)

「……어떤 사람이 그래요. 우리나라 역사에는 권주가가 있는데 오늘 성주를 마시는 목사님에게 우리가 노래하는 것은 성주가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주 화기애애하게 하는데…」유 서방도 이젠 털이 수염으로 변했구만. (웃음) 그래. 수염으로 변했어, 가만 보니까. 사람이 그렇게 연단하고 훈련해야 돼. 많이 듣고 많이 보게 된다면 꽃이 어디에 피어야 되는지, 잎이 어디에 있어야 되는지, 가지가 어디에 있어야 되는지 다 알거든.

「……그래 가지고 14만4천은 곽 회장님이 걱정 안 하셔도…. 정말로 분위기가 그렇게 타오를 줄은 몰랐습니다. (유종관)」

내가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해놓고 50개 주를 순회했는데 모험이에요. 모험이에요. 내가 그걸 안다구요. 그 형(型)을 못 뜨면 가다가 중단해 버린다구요.「기독교 역사에 아버님의 50개 주 순회강연의 메시지는 영원히 영원히 빛나고, 또 50개 주에 순회강연하신 그 정성의 터전이 오늘의 미국 목사를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이제는 순식간에 천하가 변한다구요. 태풍이 분다고 예고하고 와요? ‘왕!’ 하게 되면 다 뒤집어 놓아요. 우리 사람들이 준비를 못 하지, 하나님은 전부 다 준비하는데 말이에요. 어느 때나 미리 다 준비해 놓았는데 맞추지를 못해요.

순결대학 ― 이상부부, 이상가정, 이상자녀 교육을 하는 학교

「지난 목요일에 인천광역시 순결민족연합 결성대회가 성대하게 잘 끝났습니다. (김봉태)」이번에 고등학교에서 순결학과에 들어갈 수 있는 학생들, 순결대학에는 가정과니 뭐니 다 있어야 된다구요. 여자들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앞으로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복귀한 순결대학이 있으면 선문대 남자 대학에서 순결학교에 보낼 수 있는 학년적 경쟁을 해야 된다구요. '순결한 여자를 세상으로 보내지 말자. 우리끼리 이상촌을 만들 수 있는 부부를 만들자.' 해 가지고 말이에요.

부락마다 한 쌍씩 하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도마다. 한 군에 한 사람씩 가면 순결이라는 말, 모든 남녀에 대한 가정문제의 전문요원이 되는 거예요, 전문요원. 그런 간판까지 붙여 놓으면, 나라의 특명으로서 이건 이상부부, 이상가정, 이상자녀의 교육 학교라는 간판을 받으면 세계는 완전히 코가 꿰이는 거예요.

맨 처음에 선문대에 순결대학을 하자니까 다 빈축거려 가지고 ‘세상에, 순결이 뭐냐?’ 한 거예요. 이제는 우리가 각 나라에서 순결학과에 입학시켜서 열 사람씩 각 나라에서 했다면 얼마예요? 180개 국가면 1천8백 명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자들 1천8백 명을 해 가지고…. 순결대학 졸업생을 얻어가기 위해서는 무한한 기부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아들을 위해서는 자기 재산의 3분의 1을 내는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자기 가정적 전통이…. 재산 가지고 뭘 하나? 사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순결대학을 각 나라에 건설하기 위한 계획이 있으면 그 나라에 순결 중고등학교를 모범적으로 세우는 거예요. 순결 며느리를 얻어가려면 세워라 이거예요. 우리 계획대로 하는 거지요. 순결 중고등학교가 문제예요? 대학까지도 몇 사람만 되면 가져오게 해서…. 돈들을 중심삼고 며느리가 가게 되면 세 사람, 열 사람만 됐다고 보라구요. 그 나라를 몽땅 팔아먹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선생님이 이제 순결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임자네들이 순결교육을 했으면 거기에서 추천 받는 거예요. 그래서 한 학교의 대표적인 미인이고 허우대도 좋으면…. 그 대신 특별히 중고등학교를 중심삼고 대학에 들어가는 사람은 세계 어디든지, 육대주에 어디 가고 싶은 그 나라를 중심삼고…. 영어는 대개 다 할 것이고, 한국 말, 일본 말도 자동적으로 하는 거예요. 일본이야 여기에서 일하게 될 때에 같이 불러 가지고 자매관계를 중심삼고 6개월이면 6개월 3년, 한 5년만 하면 일본 말을 자동적으로 배워요. 이래 가지고 한국 일본 미국 해 가지고 4개 국어를 할 수 있게 되면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남구 구청 대강당에서 했습니다.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서 기관장들하고 환경신문 사장, 사회단체장들 해서 한 20여 명이 왔습니다.」(인천광역시 순결민족연합 결성대회에 대한 김봉태 회장 보고)

「……특징은 교육을 시켰습니다. 서울에서 본부를 창립할 때는 다 유명한 사람들이라서 말씀하면 너무 길어져서 교육을 못 했는데, 거기서는 간단 간단하게 그 사람들이 인사말만 하면 되니까 그 다음에 제가 45분 정도 순결민족연합이 왜 이때에 필요한가, 오늘 우리 사회가 어떻게 잘못됐으며…」이제 세계연합으로 나가야 돼.「예. 앞으로 정말로 순결한 세상을, 정의롭고 순결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우리 순결대학이 있다는 얘기를 해야 돼. 거기에 가기 위해서는 세계에 이렇게 해 가지고…. 황족이라든가 명문지가문은 이런 며느리 사위를 얻는 것이 자랑이에요.

이제는 내 이름이 순결운동에서는 세계 정상에 올라간 것을 다 안다구요. ‘저 양반은 참가정운동을 하기 때문에 순결적인 남자 여자, 며느리 사위는 순결대학 졸업생으로….’ 하고 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순결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1차, 2차 졸업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선문대학에서 똑똑한 사람들을…. 학급에서 벌써 추천해 줘야 된다구요. 망나니 같은 것, 선동하던 사람보다도 말없이 열심히 자기 지조를 세워 나가는 사람을 추천해서 순결대학에 가입시키는 거예요. 1학년 2학년, 몇 학년에 가느냐 하는 그것이 앞으로…. 중고등학교부터 순결운동, 교장으로부터 학부형 회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가지고 들어오면 이건 진짜 왕땅이에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런 때에 이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게, 사실 사회적 분위기는 순결운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누구도 말하려고 하지 않는데…」우리가 할 때는 순결이라는 말을 하기도 힘들 때 아니야? 아버지가 됐기 때문에 내가 들이 깐 거야. ‘이 녀석, 하지도 않고 왜 이렇게 꼬리를 젓느냐?’ 해서 할 수 없이 믿지 못할 것을 가 가지고 그렇게 부딪친 거라구. 다 코치해 준 거야.

「……부모님께서 이 민족뿐만 아니라 세계를 살리시기 위해서 이렇게 참가정운동과 순결운동을….」곽정환이 대회 하는 것을 보라구, 세계에서.「예.」(웃으심) 이게 수평이 돼. 수평이 되는 거야.

언론기관이 과시해야

주동문은 언제 가겠나?「예정은 내일로 됐습니다.」내일?「예. 창립대회를 전후로 해서 지난번에 말씀하신 흑인지도자대회를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대회 준비에 대한 주동문 사장의 보고)

한국과 일본과 미국, 미국의 여자들 8백 명은 언제든지 불러모을 수 있다고 했지?「예. 그건 또 별도입니다. 하여튼 일본에 국회의원 120명이 온다니까 상당히 관심들이 많습니다. 많기는 많은데 그게 실질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보고 계속)

「……1월에 선거가 딱 끝나고 나면 으레 품평을 자기가 해준답니다. 선거전략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했다고 하면 그것에 여자들이 그렇게 목을 매고 오는 기회가 있으니 그때를 활용해서, 또 그때가 되면, 내년 1월쯤 되면 중간선거가 다 끝나고….」그건 그때에, 1월에 우리가 그런 대회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고, 이번에 5월 21일은 워싱턴 타임스의 20주년 기념일이야. 역사적인 모든 이 사실들이 책자로 기록되어서 책을 읽을 수 있고 다 이래 가지고 새로이 교육시켜 가지고 그때에 완전히 무엇이든지 얼마든지 다 할 수 있다구.

한 번 더 하면 되잖아?「그런데 사람을 모으는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모으는 것은 국회의원 120명이 간다고 현직 국회의원만이야? 국회의원 한 사람이라도 데리고 오고 다 그렇지.「일본에서 말씀입니까?」그럼.「좌우지간 그런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나카소네만 이제 내 말대로 하면 문제없어.「20주년 기념일하고 맞물려 떨어지는 게 흑인대회입니다.」흑인대회도 그렇고, 부시가 19일에 소련에 간다며?「예.」17일쯤에 가서 저녁 만찬에 와서 인사라도 하고, 갔다 와서 고맙다고 인사해도 되고 말이야. 얼굴만 내놓으면 되는 거야.

「그쪽보다는 부모님 내외분하고 백악관으로 초대하는 것으로…」초대도 초대지만, 언론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엮은 사실들을 얘기해 주는 거야. 소련이든 중국이든 미국이든 인도든 큰 나라가 전부 다 그 품안에 걸려 들어가. 그렇지 않고 대치할 수 있는 동등한 자리에 서서 큰소리치면 큰소리로 까 버려야 돼.

언론기관이 과시해야 돼, 과시. 말 안 들으면 앞으로 잘난 놈, 잘난 국가가 거기에 걸려 넘어간다 이거야. 그걸 보여 줘야 돼. 그러면 한국이 그렇고, 한국이 지금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면 들이 때려야 되고, 일본도 그렇고, 미국 자체도 그렇잖아? 제2이스라엘권이 살 수 있는 깃발을 어디에서 드느냐? 언론계가 들어 줘야 돼. 미국 선거는 아무것도 아니야. 그건 4년마다 달라지는 것 아니야?

「그러면 여성대회와 흑인대회 둘을 다 해야 되는 것을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까?」여성대회면 여성대회, 흑인대회면 흑인대회를 하라구. 날짜가 다르면 될 것 아니야?「대통령을 지금 전제로 했을 때…」그때는 흑인대회에 같이 참석시키면 될 것 아니야?「두 대회를 한꺼번에 하시는 걸로…」글쎄, 그럴 때 참석시키면 되는 거야. 하다 못 해 장소가 높으면 별관을 얻든가 몇 층을 얻어 가지고 한꺼번에 다 할 수 있는 거지.

흑인세계의 신데렐라가 된 이성복

흑인대회는 틀림없이 지금 내가 다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와 달리 이미 준비를 다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원래는 이것이 50개 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 메시아로부터 흑인들을 중심삼고 교직자 전원을 참석시켜서 5백 명 이상씩 동원되는 대회를 하려고 한 거예요. 그러면 경비가 상당히 들어가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이번에 세 사람을 통해 가지고 뉴욕 할렘가의 대인(大人) 네 사람을 뺀 거예요. 빼 가지고 거기에는 킹 목사 여편네의 추천이 들어가는 거예요. 와이티 워커를 중심삼아 가지고 성복이의?「케냐타!」케냐타! 그 사람은 할렘가의 톱이에요. 흑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데 있어서 총 맞지 않았어요? 이건 극렬파예요. 와이티 워커는 질이 온건파라면 이건 극렬파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이 가게 된다면…. 할렘가에 있어서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총을 네 번씩이나 맞아 가지고도 죽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가만히 있으면서 어디든지 전화 한 통을 해서 ‘야야, 내 생활비가 없다. 생활비 좀 준비해라.’ 하면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성복이가 놀랄 거라구요. (웃으심) 저런 왕초 될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천하가 무서워하는 기반이 다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흥분도 했을 거예요.

또 성복이가 참 묘한 여자라구요. 아른아른 다니지만 보통이 아니에요. 네지(ねじ; 나사)로 뚫으면 구멍을 뚫어 가지고 못질을 했으면 동그란 못을 치는데, 네지 못을 치면 네지까지 쳐 가지고 네지까지 만들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삼차를 중심삼아 가지고 건강식이라고 해 가지고 자기 주(州)를 중심삼고 수천 명의 사람이 연결되어 있어요. 가만히 있더라도 자기는 앉아서 밥 먹고 살 수 있는 무엇이 있다구요. 한 사람, 두 사람 먹여 살리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그래, 가 보니까 불알 두 쪽밖에 없다는 거지. (웃으심) 자기는 혼자 살 무엇이 다 있는데, 거기에 가니까 끼어서 앉을 자리도 좁더라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차겠나, 세상 같으면? 자기가 무엇이 있으면 그 영감도 차고…. 가만 바라보니까 대단하거든.「약혼자한테 병 낫게 해 달라고, 건강하게 해달라고 아예 딱 달라붙는데요.」달라붙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성복이는 밀링고니 빌링스니 이 아내들을 전부 다 컨트롤할 수 있어요. 그리고 킹 목사의 부인까지도 대하면 완전히 지배받는 거예요.

이래 놓고 간판 붙인 남자들, 들대 같은 남자들을 찾아 가지고 가정에 들어가서 여편네니 아들딸을 다 꿰어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보통이 아니라구요. 그래서 내 말을 안 들을 수 없지요. ‘이 썅 간나 년! 서둘러서는 안 돼. 이놈의 간나, 말 듣겠어, 안 듣겠어?’ 한 거예요.

효율이한테 자기 상대를 얘기할 때…. 원래는 나한테 나타나지 못하게 돼 있어요. 내가 미국으로 떠날 때 자기 사명에 대한 명령을 해서 보냈거든. 대학가를 중심삼고 이런 걸 내가 할 텐데 내 말대로 하라고 한 거예요. 그런데 공부하다가 어렵고 다 그러니까 중국 놈하고 부처끼리 돼 가지고 문제가 돼서 교회에 나올 수 없지요. 나를 만나면 암만 왔더라도 오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도 세상에 뜻길을 안 다음에 떨어질 수 있나? 자기가 어디 가려야 갈 데가 없거든. 다 아니까 붙어 가지고…. 내가 얘기도 안 했어요. 눈앞에 나타나도 왔다 가겠으면 가고 말이에요.

이러니까 진짜 이제는 선생님의 명령을 듣고 죽든 살든 결판하고 나서야 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잡아다가…. 마흔 아홉 살의 미남자더라구요. 허우대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조그만 여자가 말이에요…. 자기 아들 같은 사람 아니에요?「스무 살 차이입니다.」아들 같은 사람인데 옆에서 보니까 찾아오는 사람들, 백인들이 끌어갈 것 같고 다 그러니까 ‘에라, 모르겠다. 아시아 여자가 미국 여자보다 낫고, 할머니보다 낫고, 아줌마보다 낫고, 젊은 처녀보다 낫다.’ 생각했기 때문에…. 미국 사람은 그것을 보통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 전부를 들어 가지고 죽자 사자 달라붙은 거예요.

그 성복이는 이미 효율이가 오라고 했기 때문에 결정한 걸로 알고 있더라구요. (웃음) 그래서 ‘너 하고 싶으면 해라.’ 해 가지고 그 이튿날 가려고 한 것을 ‘아니야. 기다려. 내가 한번 만나야 되겠어.’ 만나 가지고 까 버린 거라구요. ‘내 말 들어.’ 해 가지고 뒤집어놓았지요. 뒤집어놓았더니 눈을 깜박깜박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가 이제 칠십이 나 가지고 뜻길에 뭘 할 때가 어디 있어요? 누우면 공동묘지에 가는 것이 공식인데. 그렇잖아요?

나이에는 장수가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나도 팔십 셋이 되어서 큰소리하지만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큰소리하지, 벌써 다 죽어 가지고 칠성판에 누워 있는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안 그래요? (웃으심)

그래 가지고 하여튼 그래도 좋아하는 걸 보니까….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무슨 공주가 됐다고?「신데렐라!」신데렐라! (웃으심)「70살이 돼 가지고 신데렐라가 되니까….」그러니까 그 말이 뭐냐 하면, 흑인세계에서 진짜 신데렐라이지. 그 영감한테 시집올 사람이 누가 있겠나?

여자들을 동원해야

그래서 재까닥 해 가지고 활동하는 세 사람을 빼 가지고 50개 주를 도는 여비까지 내가 다 지불해서 티켓 사 가지고 하라고 했어요. 세상에, 누가 흑인들을 그렇게 대접해요? 백인이 있었겠나, 자기 나라의 대통령이 있었겠나? 이용해 먹고 차 버리든가 이럴 텐데, 이건 순풍에 돛을 달고 거기에 북 치고 나발 불면서 바다의 향연을 하면서 돌아다닐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데, 왜 흥분을 안 하겠나?

또 성복이가 영어를 잘 하니까 말하고 싶은 말, 꿈이나 무엇이나 모국어같이 내깔겨 할 수 있으니까 어디 가든지…. 지금까지 쌕쌕하고 산 사람인데, 다른 일을 시켜 가지고 자기 남편이 못 한 걸 휘저어놓고 나서게 되면 그 영감 이상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흑인세계의 여자들, 깡패건 무엇이건 몇 번만 가서 휘어잡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성복이를 좀 도와주라구, 주동문.「예.」<워싱턴 타임스>에서 아시아 대표 여자, 일본 대표 여자, 중국 대표 여자, 3국 대표 여자들이 미국에 왔는데, 청년들과 가정문제에 대한 인터뷰를 해 가지고 얼마든지 신문에 낼 수 있는 거야.「지금 홍보하라는 말씀이십니까?」홍보보다도 인터뷰하는 거야. 아시아 대표 사람, 중국인 대표 한 사람, 그 다음에 한국인 한 사람, 그렇잖아? 극동 아시아 3국이 한국, 일본, 중국 아니야?

그거 필요한 거예요. 부시 행정부가 아시아의 기지인 한국을 중심삼고 일본하고 중국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하는 것, 그것이 금후에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하나의 관문이 돼 있어요. 그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일을 해주는데, 부시가 그거 안 하겠다면 집어던지고 내가 관심도 안 갖는 거예요. 이제 구라파에 갖다가 간판 붙이게 하려고 그래요.

불란서나 독일도 반대했는데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 자기들도 곤란하지?「예. 그건 많이 완화가 되었습니다.」완화보다도 간판 뜯어 붙이고 뒤집어 박으라고 그래. 이놈의 자식들!「불란서는 아직도 상당히 경직 상태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을 동원해야 돼요. 부시 행정부가 저녁에 구라파 대표 선진국가들하고 만찬회 한다고 할 때 우리가 만들어 주는 거예요. 와서 저녁을 먹으면 만찬회에 참석한 거예요. 한마디하면 될 것 아니에요? 원고를 써 가지고 심심하면 읽어 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왜 못 해요?

<워싱턴 타임스>의 네임밸류를 가지고 세계 어느 나라의 황후들, 혹은 대통령, 귀빈을 모시고 한다면 누가 못 한다고 하겠나? 그런 자리가 있을 때 써 가지고 자기 아들딸 후손을 앞으로 자기 후계자 만들 수 있는 발판을 닦아 줘야 되는 거예요.

주동문도 이제 차후의 몇 사람을 길러 나가야 돼, 어려운 것을 혼자 하는 것보다도. 자기 후계자를 못 기르면 안 돼요. 어머니도 내가 지금까지 기른 거예요. 어머니를 안 기르면 안 돼요. 아들이 전부 다 불량자가 되면 어떻게 돼요? 어머니를 기르기 위해서, 싫다고 얼마나…. 그런 걸 꿈에도 안 꾸었지요.

그래서 일본에 가서 대회하고, 미국에 가서도 하라고 한 거예요. 새벽 두 시에 깨워 가지고 안 하면 욕을 하고 기합을 주고 다 그랬어요. 그래도 다 말을 잘 듣거든. 내가 그렇게 부려먹고도 잘 구슬리거든. (웃으심) 또 ‘아이구, 또 해도 괜찮겠다.’ 하는 거예요. 아, 그거 정말이에요. 그거 할 줄 알아야 돼요. 언제든지 ‘너는 이러니까 이렇다.’ 하고 꼭 찍어서 대가리만 집으면, 독사 대가리 삼각형을 핀셋으로 잡아서 잘라내면 죽어 버려요. 마찬가지라구요. 꽁지는 암만 해도 괜찮지만 말이에요.

일이 되게끔 자기 길을 개방해 나가야

이제는 여자들을 내가 부려먹어야 할 텐데, 어머니한테 이번에 가 가지고 한 120명을 골라 가지고 차게끔 내가 한마디했는데, 그런 말을 안 하지?「말씀 들었습니다. (문난영 회장)」말씀 들었어? 그거 했나? 몇 나라 사람이 왔어? 8개국 사람이 왔었다며?「11개국에서 왔습니다.」왜? 50개국 이상 되는데. 3분의 1을 참석시켜야 돼.「예. 이제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하겠습니다.」180개국이면 60개국 이상이 돼야 돼. 3분의 1만 세우면 무슨 회의도 진행시킬 수 있잖아?

부모님 이름으로 초정했나, 여성연합 문난영의 이름으로 초청했나?「이번에 어머님께서 오신다고 했다가 안 오신다고 그래 가지고 마지막까지…」이제부터는 부모님의 이름으로 초청하라구.「예.」안 오면 안 돼. 그 대신 먹고 살 수 있는 나라의 사람들은 두 나라 사람이 오고가는 비용을 준비해야 참석할 수 있다는 조건을 붙이는 거예요. 그러니 어디서 오면 얼마고 어디서 오면 얼마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고 하면, 아프리카 사람을 명년에 초청하는데 네 이름으로 초청해 주려고 그런다고 하는 거예요. 얼마나 좋겠나?

일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일이 되게끔. 흥분하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그런 기반을 닦아 가지고 돈을 벌고 세력권을 만들고 행차 못 하는 것들은 바보들이에요. 선생님의 기반이 어떻게 돼 있어요? 지금 박구배도 우루과이는 선생님이라 하게 되면 무시를 못 하지?「예.」장관이건 무엇이건 전부 다. 자기가 그 이상 자리에서 힘을 쓰라는 거라구요.

요전에 내가 곽정환한테 얘기했어. 웰던 국방위원장 있잖아?「예.」그 국방위원장하고 앤터니하고 브라질의 국방장관을 찾아가서 한마디하라구. ‘너 미국하고 전쟁 붙으려고 이런 놀음을 하느냐?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국방부 국무부를 움직일 수 있는데, 세상을 모르고 이래? 내가 말한 대로 하라. 말없이 정리하는 게 좋을 거라.’ 한마디하면 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대통령한테 보고하라는 거야. 알겠나? 곽정환!「예.」지시한 것 알지?「예.」

내가 임자들에게 열두 사람을 월급 주고 쓰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써먹는 거예요, 소련이든 어디든지. 분과위원장들을 전부 다 채 가지고 요리할 수 있어야 돼요.

일이 되게끔 자기 길을 개방해 나가야 돼요. 내버려둬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지 말고. 내가 지금까지 책임지고 전부 다 해 나왔다구요. 이제는 자기들에게 내버려도 못 하면 죽어야 돼요, 그 산곡에서. 거기에서 전부 다 매장돼 버리는 거예요. 이번에 간 사람들이 전부 다 문제가 돼 버려요. 이제부터 그어 버리는 거예요. 그어 버려야, 희생양을 시켜야 문 총재가 잘 했다고 하지요. 일을 잘 하는 거예요.

내가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내가 희생해 나옴으로 했지만, 이제는 문제가 달라요. 자식들이 커 가지고 가문을 더럽히면 잘라서 대신자를 축복해 주고 있는 재산이라도 자기 아들에게 한푼도 안 넘겨 주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아들딸들에게 집도 사주고 자립할 수 있게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집을 사줬는데도 집이 싫다고 하더라구요. 왜? 아버지에게 붙어먹고 사는 게 좋으니까.

이스트 가든에서 훈독회 하는데 효진이가 출석하나 물어 보라구.「지난번에 아버님이 계실 때 나왔었습니다, 계속.」아, 이제라도 선생님의 전화라고 해 가지고 하라구.「예.」여편네한테 얘기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안 가면 야단이 벌어질 거라고. 내가 정식으로 ‘너 선생님의 말을 안 듣고 네 마음대로 했으니, 부모가 채찍을 들더라도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인데 마음으로 불평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니 그렇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몽둥이가 들어가고 펀치가 들어가더라도 순종하겠나?’ 하니까 하겠다고 약속했다구요. 그래서 ‘훈독회에 참석해! 이 자식아! 내가 네 말을 듣고, 어머니가 오면 언제든지 방에 들어와서…. 그러면 앞으로 눈으로 보지도 않을 거라구.’ 해서 내가 손대기 시작했어요.

금값 쌀값을 조정할 수 있는 힘까지 가져야 미국이 세계를 지배해

이번에 진성이 안 왔지?「못 뵈었습니다.」못 봤어? 오라고 그랬어. 왜? 자기 아비 때문에. 그 녀석이 어디 갔어? 와 가지고 앞으로 닐(브리지포트 대 총장)을 중심삼고 5백 개 단체, 아버지 때에 하던 것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교육하라고 안 그랬어요. 이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교육하라는 거예요.

이제 현진이하고 묶어 주려고 그래요. 내가 코치하려고 그래요, 이제는. 이래 가지고 돈이 필요해요. 돈이 수십억 달러가 필요해요. 너희 회사의 주주를 정부라든가 공화당으로 해서 주가를 중심삼고 우리가 소개해 주니까 나라 이름으로 사, 손해 안 날 거니까. 몇 번만 하게 된다면 정부 대신 우리가 대행기관으로 해 가지고 우리 마음대로 세계의 채권을 중심삼고 활용할 수 있어요. 금값, 쌀값을 조정할 수 있는 이 힘까지 가져야 미국이 세계를 지배해요. 공산당이 밥 바가지 가지고, 배급 가지고 세계를 제패하지 않았어요? 회사들을 전부 다 꿰차야 되는 거예요.

잘 했어, 이놈의 자식! 지금 자기가 별수 없어요. 가만 보니까 자기의 장인 되는 나에 대해서, 내 이름을 팔아 가지고 그 일을 해서 기반 닦아 가지고 어깨에 힘을 주고 그러는데, 그러지 말고 너와 회사를 만들어 줄 것이다 이거예요. 현진이하고 부시 가문을 통해 가지고….

그래 놓으면 3대 대통령, 4대 대통령까지 해놓고, 대통령 황족이 되는 것이 4년이 8년이 되고, 8년이 16년이 되면 왕가가 되는 거예요, 왕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4년 가지고 안 돼요. ‘너희들은 부르주아의 대가리니까 얼마든지 4년 해도 손해나더라도 망하지 않지만, 후진국은 현재도 야당을 중심삼고 굶고 있는데 거기에 있어서 4년 만에 주권을 바꿔 놓으면 영영영영 전부 다 망하게 돼 가지고, 너희들이 지배하기 위한 정책적 수단으로 쓰는 것이 민주주의 아니야? 이 자식아!’ 하면 누가 말을 못 해요.

그러니까 8년으로 만들어서 2차 하면 16년까지 해먹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남자 한 번 하면 여자가 하고, 이렇게 16년짜리 여자를 만들고 남자 16년짜리 해서 32년이에요. 그러면 왕권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해도 돌아가는 거예요. 그걸 누가 해야 돼요.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왕권 즉위식 때 노동조합에 대해 얘기한 것, 통일교회의 간부 녀석들 중에 그걸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부르주아 노동조합을 만들자 그 말이에요. 주인, 오너 노동조합을 왜 못 만들어요? 같은 페이스로 해 가지고 가정 기준을 중심삼고 평준에 있어서 이익 되는 것은 주인으로부터 3년 동안 너희들에게 넘겨 줄 텐데 평준화 운동을 해라 이거예요. 오너 노동조합한테 못 견디게 되어 있지요.

하라는데 왜 안 해요? 생각하는 사람의 말을 쳐 버려 가지고, 그걸 어떻게 하겠다는 걸 책임자로서 나에게 반문하는 녀석이 한 마리도 없더라구요. 미국을 나에게 맡겨 보라구요. 군대까지 맡겨 보라는 거예요. 정보 조직을 중심삼고 군대를 배치해 가지고 전후를 잡아 가지고 저 끝에서부터 하는 거예요. 중앙에서부터 안 되는 거예요.

바람이 불어야 돼요. 태풍이라는 것이 올라오면서…. 출발은 열대지방에서 하는데 세지를 않아요. 그걸 넘어서면서 대륙의 온도 차이라든가 바다의 온도 차이를 중심삼고 그 사이에서 토네이도(tornado)가 된다구요.

절대 기백이 죽으면 안 돼

잘했어. 재미있다구, 그게.「예. (김봉태)」3국 순결 아시아 연합대회를 해보라구. 얼마나 재미있겠나? 그러면 대통령이라든가 황족들의 초청을 받으면 최고위층은 놀아나는 거야. 다 좋아하지?「예.」세상에! 문 총재가 시작했다면 ‘그 양반이니 할 수 있지, 다른 사람은 못 한다.’ 하지?「그건 그렇습니다. 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아, 그러니까 전권행사, 대권을 쥔 사람같이 배짱을 가지고 혁명을 하는 사람들이 냅다 밀어야 돼. 어물어물하면 안 된다구.

같이 가자구. 나도 이제 가려고 그래.「예. 전화 좀 하겠습니다. (곽정환)」나도 이제 나갈 거야. 원고를 찾아 가지고 잘 읽어. 나를 감동시키라구. 내가 많이 고쳐 줘 가지고 하는 거니까.「예.」

아이구! 내가 북한에 가 가지고 연설할 때 나가기 5분 전까지 내가 원고를 써 가지고 얘기했구만. 그때는 비위가 좋아야 된다구요, 농담도 잘 하고. ‘아이구, 소변 마려운 것을 참고 나왔는데 변소 갈 수는 없으니까 참는 사람이 급한 것을 알고 잘 들어 달라. 그 대신 조심해서 내가 천천히 할 텐데 잘 들으소.’ 그런 농담을 하면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가 살 요량이 있잖아요?

그게 전쟁 마당이에요. 전쟁 마당을 알아요? 단상이 전쟁 마당이라구요. 못난 사람들보다도 진짜 못난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아이구, 저거 혁명적으로 좀 두드려 패면 좋겠다.’ 그런 마음이 있어요. 답답하게 하게 된다면 ‘왜 저러노?’ 하고 눈치를 볼 텐데 그러면 그 다음에는 들고 때려 나가는 거예요. ‘당신들 마음이 몽둥이로 후려갈기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있으니 나 그래도 괜찮소?’ 해서 웃게 되면 욕을 퍼붓는 거예요.

백인들 머리가 어떻게 생기고, 눈이 어떻게 생기고, 현지에서 평하는 거예요. 눈이 작으면 어떻고 큰놈은 어떻고, 코가 어떻고, 귀가 어떻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러면서 싸움이에요. 싸움의 선취권을 빼앗기면 져요. 축구도 마찬가지예요. 절대 기백이 죽으면 안 된다구요. 기백이 죽으면 져요. 열 번 이긴 사람도 기백이 절반 이상 죽으면 지는 거예요. 100번 이기고 101번 또 한다면 첫 출발과 마찬가지예요.

강연도 마차가지예요. 선생님이 이 길을 나설 때 결심하고 나서 가지고 하던 말, 그때의 심정을 어떻게 찾느냐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가치가 내려가요. 내려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먹으니 자나 그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일심?일체?일념이에요.

그것을 우리 어머니는 몰라요. 왜 그거 시간을 오래 하느냐 이거예요, 순식간에 하지. 어머니는 원고도 10분, 15분, 13분 걸리면 좋아할 거라구요. 13분이 한 10분도 안 걸려요. 한 5분 이내에, 3분 이내에 하지. 그러면 왜 이렇게 짧게 하느냐고 또 그럴 거라구요. (웃음) 이젠 내가 얼굴도 안 나타내고 어머니를 내세울지 몰라요.

어머니가 없으면 나중에는 지팡이를 하나 좋은 걸 가져오라고 하는 거예요. 지팡이 짚고 다니는 것 싫어도 짚고 다니는 거예요. 지팡이가 내 세 다리의 전체 힘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마음의 다리와 두 다리예요. 이렇게 네 다리 이것이 기둥과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의지하니 그러니 빨리도 못 가고 지팡이가 끄는 대로 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뭘 말하고 사나? 앉아서 웃고 살지. 그 다음에는 내가 세계의 명화라든가 가요 같은 것, 역사적인 전부를 해설하는 거예요. 그것을 듣고 나서는 내가 해설할 수 있는 할아버지가 돼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의 비디오를 자꾸 보는 거예요.

문 총재가 발벗고 나서면 못 하는 게 없어

미국에 세 곳인가, 네 곳인가 다른 회사들이 있더구만.「아닙니다. 그거 하나입니다.」그것 하나 있지만 딴 데도 하는 데가 있잖아?「디스커버리에서도 합니다.」「비디오 말씀입니까? 방송 나가는 거요?」동물 비디오!「그건 비 비 시(BBC)도 있고 디스커버리도 있고 많이 나왔습니다.」그러니까 그것 다 하면 호랑이면 호랑이 네 곳만 딱 하게 된다면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 그것보다 낫겠더라,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언제든지 한국의 에스 비 에스(SBS)니 엠 비 시(MBC)에서 비디오 낸 것, 밥만 먹으면 그거예요. 내가 그거 기분이 나빠요. 내가 뭘 보려면 그것 봐서 뭘 하느냐고 뒤집어놓고 그거 본다구요. 그건 한 번 보고 잊어버려야 돼요. 잊어버려야 돼요. 기억하는 녀석은 미친 녀석이에요.

어디 가서 그것 봤으면 봤다고 얘기하는 것보다 모르는 자리에서 들어 주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어요? 그거 뭘 하려고 자기가 그런 얘기를 해요? 나는 못 봤다고, 그런 줄 안다고, 보면 얼마나…. 두 번만, 세 번만 되면 전문가가 돼요. ‘뭐가 빠졌구만. 당신이 잘 안다고 하지만 이런 것은 빠지더구만.’ 한마디하면 껌뻑 죽는 거 아니에요? 이래 놓고 환경의 방망이로 말 없이 때려잡아 가지고 꼭대기에 올라가더라도 말하려면 나한테 인사하고 ‘합니까, 맙니까?’ 해야 돼요. 그러면 주인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처음에 초종교파들이 와 가지고 내가 있으면 ‘이런 것을 물어 봐야 된다.’ 한 거예요. 그렇게 되었다구요. 초종교에서는 내가 왕초 아니에요?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인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의 본부를 다 만들어 놓았어요. 이래 놓고 아벨 유엔을 못 만든다면….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없더라도 내가 만들어요. 주 선생!「예. 알겠습니다.」내가 주동문을 믿다가 안 되겠다구.

문 총재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발 벗고 나서면 못 하는 게 없어요. 남은 10년 할 것을 3년, 1년 이내에 다 깨쳐 버려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문 총재가 필요한 거예요. 하나님 앞에 실례지만 말이에요. 자기가 할 일을 맡기면 그냥 그대로 맡기지 않아요. 때마다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거예요. 몰라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너도 순결연합을 잘 만들었지?「예.」이제는 배포를 가지라구. ‘우리 선생님이 했으니 나를 선생님 대신 모시소. 한판 차립시다.’ 해서 돈이 필요하면 돈 좀 내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는 돈 말을 해도 실례가 아니에요. 내가 돈 말을 하면 그 위신이 뭐예요? 죽어도 돈 소리를 안 해야지요. 가난한 집 아들딸한테 가서 재산을 팔고 땅을 팔고 살림 밑천을 긁어다가 쓰더라도 돈 없다는 얘기를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내가 그러고 있어요, 지금. 미국 땅을 팔지요?「예.」

남미 땅도 팔아서라도 중국을 도울 수 있으면 돕는 거예요. 중국을 잡는 것이 미국보다도 남미보다도 나아요. 교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지금 중국도 빼 버릴 수 없어요. 가정문제, 청소년문제에 다 걸려 있는 거예요. 그거 선생님의 계획대로 딱 들어맞았어요, 지금.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을 포섭할 길이 없어요. 하나님이 이렇다는 논리를 내가 처음으로 발표하는데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생식기 그 논리가 얼마나 멋진 줄 알아요? 내가 이번에 수렵을 시키고 다니는데, 두 사람 교구장이라는 사람이 찾아와 가지고 ‘선생님, 생식기 논리가 일품입니다. 잘난 사람 못난 사람 할것없이 전부 다 깜박 죽어 가지고 혀를 털고 눈을 바라보면 머리를 숙이고 존경합니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너 해먹으라고 다 그런 거다. 하늘을 모르는 세상에 알 수 있는 챔피언이 되니 당당히 휘젓고 한번 힘을 써 봐라.’ 그랬다구요.

「생식기문제를 연결해서 타락론 강의하니까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타락론이라고 얘기하면 안 되는데 생식기문제를 딱 얘기하면서 ‘이것이 잘못된 것이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아니야?’ 그걸 쫘악 설명하면 거기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는 기독교인이 하나도 없습니다. (김봉태)」이치에 맞으니까 그렇지.「예.」

오늘은 내가 가서 권위 있는 문 총재가 되겠느냐, 평평한 지하에서 샘솟는 샘터가 되겠느냐? 둘 중에 어떤 것을 할까 생각 중이라구요. 어떤 게 좋아요? 아이구, 이젠 가 보자. (웃으심)

선문대 본관을 안 가 봤지? 가 봤나, 주동문?「못 가 봤습니다.」못 가 봤어? 그거 한번 구경하고 미국에 그 이상 대학을 하나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합해 가지고 만들어도 괜찮지. 돈은 내가 한푼 안 내고 모금운동 할 수 있는 거라구. 어머니한테 이제 가자고 그래.「예.」*

미국의 성직자 축복활동과 선문대

부모님이 말을 천천히 하게 되면 세 시간씩 하는 것 아니야?「그렇게 된 것은 아주 짧습니다. 곽정환 이사장이 인사하시고 추천사를 강철희 대학원장이 잠깐 하십니다. 그 다음에 학위 봉정을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축가하고 말씀하시고 만세삼창, 폐회입니다. (일정에 대한 이경준 총장의 보고)」

선문대 교수들이 세상을 알아야 돼

그래, 수고들 했구만.「정말 감사합니다. 열 시 반에 내려가시면 되게끔 했습니다.」

양창식은 무슨 보고 좀 안 하나? 여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잠깐 보고해 줘. 한 5분만 보고해도 좋을 거라구. 학교의 교수들이 세상을 알아야 돼요. 그런 프로그램이 없지?「프로그램에는 없습니다.」미국에 있어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내용은 세계사적이에요. 프로그램에 안 넣었기 때문에 못 하나?「아닙니다.」내가 얘기한 다음에 할래, 얘기하기 전에 하래? 얘기 전에 해도 괜찮지.「프로그램에 넣으라구요? 지금 여기에서 하면 되지요. (참어머님)」프로그램에 넣어야지, 여기서야 다 아는 건데 뭘 해?「예. 프로그램에 넣겠습니다.」그럼, 전체 앞에.

「프로그램 어디에다 넣습니까?」곽정환의 보고가 끝난 다음에 ‘한 몇 분 동안 미국에서 온 대표가 보고해 줄 것이다. 상당히 참고될 것이고 도움이 되겠기 때문에, 또 학교 발전에, 앞으로 그 사회에 대치할 수 있는, 대비할 수 있는 준비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알아두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잠깐 얘기해 주는 거야.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박사니까 그런 것을 다 할 줄 알아야 돼. 재료를 가지고 자기에게 필요한 골수로 가고 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한 번 하는 게 좋아.

곽정환이 보고한 후에 해요. 곽정환, 어디 갔어? 그런 얘기를 자기가 하는 거야. 앞으로 미국의 대학가, 우리 선문대를 중심삼고 그 다음에 브리지포트와 그 다음에 기독교에 대한 문화 환경이 어떻게 세계에 있어서 변하는데, 현재 부시 행정부를 중심삼고 강력한 전쟁 착지로써 계획하는 모든 것,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평화의 무드를 누가 만드느냐 하면, 미국 종교계가 하기 때문에, 그건 모든 교육자와 언론계가 협력해 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선문대가 그런 일을 알아야만 앞으로 거기에 보조 맞출 수 있는 교직원의 방향을 새로이 설정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불가피한 내용이기 때문에 잠깐 보고한다고 해서 해주면 될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도 강연을 짧게 하는 거예요.「예. 그리고 아버님, 오늘 휘호를 써주십시오.」휘호를 받으려면 기부해야지, 기부금! 얼마 줄래?「저희 전체를 다 드리겠습니다.」내가 휘호를 쓸 줄 아나?「미리 말씀을 해주시면 저희가….」가만 있어. 큰 붓, 큰 벼루, 이만한 종이를 갖다 놓아. 내가 거기에 멋지게 다 써줄게. 걸어 다니면서 맨발로 써 줄게. 그런 종이는 없지? 그런 붓, 그런 벼루가 없잖아?

「큰 종이가 있습니다.」「종이가 1미터 20센티미터입니다.」한 글씨도 1미터 될 텐데 1미터 20센티미터가 뭐야?「넓이가 그렇습니다.」오늘 글자가 하나 둘 셋 넷, 여덟 자야.「여덟 자, 길면 저희가 미리 써 가지고….」전문가가 쓸 때 길고 짧은 것을 척척 봐 가지고 맞출 줄 알아야 명문이지, 눈썰미로 맞추지 못하면 명필이 못 돼. 그건 걱정하지 마.「예.」

이렇게 지어 놓으니까 나쁘지는 않구만.「호텔보다 더 좋아요.」호텔보다 낫지.「여기는 영빈관이기 때문에 호텔보다 훨씬 좋아야 됩니다.」이제 좋은 그림들을 갖다 붙여야 되겠구만.「그림을 다 준비 못 했습니다. 뒤에 그림은 이중희 교수 작품입니다.」어느 것?「뒤에 있는 십장생입니다.」좀 어둡다!「그게 그 사람 컬러예요.」하늘도 너무 파래.「좀 고칠까요?」내가 감독을 하면, 내가 지적해서 하면 저보다 나을 거야.

그래, 네 이름이 뭐던가? 설계하고 그 동안에 수고하고 다 그런 것, 잊을 수 없는 인상적인 사건이 무엇이었는데 기억에 남는 것,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한마디하지. (영빈관 설계자의 보고와 대화) *

천지개벽 선문학당

가까이서 서로 얼굴들을 맞대고 얘기들도 하면서 이런 모임을 가지면 좋았을 텐데, 이 공석에서 이렇게 한 데서 만나게 된 것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선문대 학당도 역사의 한 대변적인 학당이 되라

여기에 선 사람이 노인이에요, 청년이에요, 장년이에요? 예? 팔십 이상 되는 양반 손 들어 봐요. 나 하나밖에 없구만. (웃음) 박수를 해야지요. (환호와 박수) 나이 팔십이 넘게 될 때까지 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오늘 이 거룩한 선문대학교 본당을 헌당하는 이 시간에 나와서 주빈으로서 대신 말씀을 전하게 된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면서 진실로 감사해요.

만일에 여기에 선 사람이 40대면 세계를 요리할 수 있다고 봤던 거예요. 대한민국의 8대 정권이 지금까지 반대했어요. 반대하고 반대해도 힘의 비준에 못 이김으로 말미암아 손을 들고 뒤를 따라오는 모습을 바라볼 때, 참된 진리의 길은 역사적 전통이 그러했기 때문에 지금도 그러한 사실을 여러분은 여기에 서 있는 한 사람을 바라보고 역사적인 대변자의 한 모습으로 생각하면서, 이 선문대 학당도 역사의 한 대변적인 학당이 될 것을 희망하는 이 모임이 되기를 바라면서 한마디 남기고자 합니다. (박수) 감사해요.

인성교육 통해 건전한 지도자를 양성하는 보편교육은 절대 우선

『대지 위에 푸른 생명의 봄기운이 넘치고 있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하늘이 크게 편안하실 고을 천안 땅 선문대학교에서 장엄한 본관 봉헌식을 갖게 된 것을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간 선문대학교의 오늘이 있기까지 애써 온 이경준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그리고 건설 관계자들의 노고, 또 통일교회 식구들의 정성들을 치하합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대학교수, 임직원, 학생 여러분,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서 대학 설립자인 본인은 여러분과 더불어 국가가 주목하는 선문대학교의 비전과 미래상을 잠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애천(愛天)?애인(愛人)?애국(愛國)’이라는 건학이념에서 이미 표방되었듯이, 본인이 이 대학을 설립하게 된 동기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애천 이념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애천에서 의미하는 하나님은 특정 종교나 종파의 교리 속에 갇혀 있는 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살아 계신 근원자 하나님은 참사랑의 본체이시며, 인류에게는 무형의 참부모이시며, 천도와 모든 가르침의 근원이 되십니다.

본인은 일찍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알고 난 후 한시도 그 하나님의 소원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의 이상인 평화세계를 이루기 위해 일생을 헌신해 온 본인은 미래를 이끌어 갈 비전 있는 인재양성을 중요한 숙원사업의 하나로 여겨 왔습니다.

다가올 지구촌시대, 인류 대가족사회를 이끌 인재는 먼저 하늘과 인류와 나라와 세계와 만상을 사랑하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3주체 인격은 하나님을 닮은 사랑의 실천 속에 이룩되기 때문입니다. 대학교육은 물론 창의력 개발을 통한 전문인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입니다. 그러나 보편진리의 근원인 하나님과 연계된 특별 인성교육을 통해 3주체 인격자인 건전한 지도자를 양성하는 보편교육은 무엇보다 절대 우선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세계는 개인과 집단?국가?인종?종교마저도 극심한 이기주의의 늪에 빠져 서로의 벽을 허물지 못하고 투쟁하고 있습니다. 이기주의로 인해 개인 발전은 물론 타인과 민족, 국가의 발전을 저해하는 일이 연속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이기적 탐욕이 평화로 나아가는 길에 크나큰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탐욕은 더 큰 단위의 탐욕으로 연결되고, 나아가 국가간?인종간?종교간의 유혈분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런 정황 속에서 공도를 세워야 할 대학교육마저도 지식교육, 기술교육, 직업교육의 수준에 머문다면 인류는 결코 이상적 화평의 세계를 창건할 수 없습니다.

갈등과 투쟁을 벗어나 평화로운 세계를 이루자면 개개인의 마음과 각 가정에서부터 이기심과 증오심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랑의 세계관이 뿌리내려야 합니다. 가정에서나 국가가 교육의 근본을 여기에 두지 않으면 결코 소망적인 미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생애를 통해서 가르치고 실천해 온 남을 위하여 사는 참사랑의 가르침이 곧 숙명적인 천도요 천명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그런데 이 참사랑은 본 되는 가정생활을 통하여 체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동기가 먼저 있어야 하고, 본이 먼저 세워져야 합니다. 자식 앞에 본 되는 부모, 동생 앞에 본 되는 형, 제자 앞에 본 되는 스승, 따르는 자 앞에 모범이 되는 지도자가 먼저 요청된다는 말입니다.』

도덕적 영적으로 완벽한 지도자를 길러내는 세계 제일의 대학교

『선문대학교는 천리를 따르는 사랑의 실천과 체휼의 본이 되는 교수와 지도자들이 전체 학생들을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인격으로 교육해야 합니다. 인류가 염원하는 자유와 평화, 통일과 행복은 지식이나 힘이나 물질의 풍요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인간의 도덕성과 영성개발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영계에 대한 무지는 사람을 불행과 파멸로 인도합니다. 본인은 일찍부터 광대무변한 영계를 섭렵하면서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리고 터득하는 일에 피눈물나는 역정을 거쳤습니다.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를 관통하는 천리와 공도를 파악하는 데 사탄과 혈투전을 하였습니다.』여러분은 잘 모르지요, 그런 세계를?

『타락한 인류는 모르지만 영계는 실체의 세계요, 인간은 또 하나의 속사람인 영인체를 갖고 있는 이중구조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이것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이상세계를 이룰 수 없어요.

『인간은 통상 교육과정을 통한 지적 발달과는 비교 안 되는 다른 차원의 영적 개발의 경지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영계는 본질의 세계입니다. 영적 오관으로 영계의 무한경을 경험한 자는 세상의 지식이 얼마나 제한적인지를 알게 됩니다. 현상세계의 지식을 가지고는 결코 교만할 수 없게 됩니다.

본인이 그 동안 세계적으로 닦아놓은 가시적인 선교부분이나 평화운동 기반 등을 치하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문 총재를 치하해요? 예?「예.」(박수) 감사해요.

『그러나 타락으로 복잡하게 얽히고 갈라진 영계를 통일적으로 수습하고 본연의 원칙으로 정리한 업적은 하나님밖에 모릅니다. 새롭게 도래한 21세기는 섭리 완성의 세기로서 인간이 피할 수 없이 영계와 가깝게 교통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런 때가 와요.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이제 21세기 이후에는 곤란합니다.

『선문대학교는 본인의 행적연구와 함께 세계의 석학들이 몰려와서 영계에 대하여 연구하는 센터가 될 것입니다.』두고 기다려 보라구요. 『또한 본 대학은 인간의 지성과 전문성 개발만이 아니라 심령 개발을 통해 인격을 완성시키는, 즉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완벽한 지도자를 길러내는 세계 제일의 대학교가 될 것입니다!』「아멘!」(박수)

세계평화를 위한 참사랑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국제화교육의 요람

『본인은 대학설립이상을 중심에 품고 지난 40년간 국제과학자대회를 계속해 오고, 세계평화교수협의회를 각국에 창설하고, 세계에 대학연맹을 조직하여 왔습니다.

세계의 석학들이 미래세계의 비전을 놓고 공동연구와 토론의 장을 구축해 온 것이나, 절대가치의 탐구를 계속하고, 과학의 통일을 모색하도록 한 이유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물론 하나님과 인류가 공히 바라는 이상세계를 이루기 위한 준비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 모든 업적의 결실이 우리 대학에서 이루어질 것을 본인은 기대하였습니다!』(박수) 자신 있어요?「예.」이제부터 내가 가담해 가지고 간섭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본 대학의 연구와 교육과 봉사활동을 위한 훌륭한 기반과 자산을 대학이 태어나기 전부터 세계적으로 쌓아 왔음을 알고 긍지를 갖기 바랍니다.』(박수) 감사해요.

『본인이 창설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세계엔지오연합(WANGO) 등의 국제적인 연대활동 기반도 모두 다른 대학들이 갖지 못한 귀한 기반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자랑해야 되겠어요. (박수)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 인류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놓고 깊이 연구하고 공인했던 산지식인들의 영감과 지혜들이 앞으로 이 캠퍼스에 강처럼, 대해처럼 흘러 들게 될 것입니다.』기대해요. (박수)

『선문대학교는 세계의 석학들과 세계를 이끄는 지도자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공동연구와 토론의 장이 되어 미래의 이상실현으로 연결될 것을 확신해야 할 것입니다.』(박수) 감사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선문대학교에는 세계의 천재적인 최우수 젊은이들이 구름처럼 모여들게 될 것입니다. 이 대학은 한국인만을 위한 대학이 아닙니다. 세계인은 물론 천상 영인들의 소망까지 포괄하는 섭리사적인 대학입니다.』(박수)

『세계의 뜻 있는 젊은이들이 이 섭리의 조국 한국을 알고 세계평화를 위한 참사랑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국제화교육의 요람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세계 시민, 나아가 천일국(天一國) 시민으로서의…』

천이라는 것은 뭐냐? ‘하늘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입니다.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고, 부부가 하나되어야 되고, 아버지와 아들 부자지관계, 주체와 대상, 부부도 주체와 대상, 두 사람이에요. 형제 자매도 두 사람이에요. 천일국은 두 사람이 하나되는 나라예요. 두 사람이 하나되고, 두 단체가 하나되고, 두 나라가 하나되고, 두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그 나라가 천일국이에요. 하나님의 평화를 영속시킬 수 있는 나라를 천일국이라 하느니라!

여러분 마음부터, 부부부터, 부모와 자녀, 남편과 아내, 형님과 동생, 전부 다 두 패예요 선문대학에도 패가 있을 거예요. 그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원수들이 말이에요.

통일교회를 기독교가 원수시해요. 나는 원수가 없습니다. 원수가 있더라도 이름을 잊어버리기에 고심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다 보니 세계가 ‘망해라. 망해라!’ 했는데 망하지 않고 세계의 첨단에 올라가서 기침소리를 크게 하고 ‘애들아, 깨라!’ 하면 깰 수 있고, ‘애들아, 따라와라!’ 하면 따라올 수 있는 세계적 환경이 개발되어 있는 것을 직시할 것입니다.

『소양을 갖추고 선민이 되어 미래세계의 지도자의 품격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그래서 중요한 곳이에요.

참사랑과 평화의 산지식을 일깨우고 봉사하며 연구하는 교육기관

『대학교수와 임직원 여러분, 본 대학을 하나님이 거닐고 싶으신 캠퍼스로 가꾸어 가겠다고 생각해 보셨습니까?』

하나님을 모시고 가르치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여기 한 기지를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교육하고 후배를 기르겠다고, 나라를 위해서 본 될 수 있는 터전을 만들겠다고 하나님을 모시고 그런 생활을 해야 되는 거예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은 물론 지혜와 도덕성과 영성을 연마하면서 참사랑의 인격과 가정을 키우는 학당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학교 하면 배우고 가르치는 장소인데, 그것이 하나의 집이 안 되어 있어요. 학교보다도 학당이에요, 학당! ‘집 당(堂)’ 자예요, 교회당과 같은. 무슨 민주당, 한나라당 하는 ‘무리 당(黨)’ 자가 아니에요. ‘집 당(堂)’ 자예요. 거기는 천리를 가르쳐 주고, 나라가 미래에 갈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는 집이 못 되어 있다구요. 그런 집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천의(天意)를 따른 설립자가 바라는 깨끗하고 고상한 2세들이 공부하도록 준비된 곳이니, 순결교육의 세계적 요람을 만들어서 나라와 세계가 믿고 맡기는 훈육 및 실천장이 되어 맑은 미래로 연이어져야 합니다. 참사랑의 마음으로 본보이면서 이웃을 위해 나누고 베풀 수 있는 봉사의 인격, 비전 있는 꿈나무들로 키워야 합니다.

천주가 바라는…』

천주는 ‘하늘 천(天)’과 ‘집 주(宙)’ 자예요. 이 우주가 하나님의 집이에요. 하나님의 모든 물건들이 사는 집이요, 창조이상이 전부 다 납입되어서 살 수 있는 곳이에요.

『초국가?초인종?초종교적으로 개방된 교육 아래 오색인류가 한 형제이상을 배우는 화합의 배움터가 되어야 합니다. 세계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꿀 다양한 지식과 기술의 전문인 양성소로 육성되기 바랍니다.

선문대학교가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참사랑과 평화의 산지식을 일깨우고 봉사하며 연구하는 교육기관으로 날로 발전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빌면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여기 선문학당의 봉헌식상에서 말씀을 남겼습니다. 그 말씀을 지금부터 40년 전에 이 민족이 철부지한 이 사람을 알고 받아들여 같이하였던들, 오늘의 핍박받는 최전선에서 40년 동안에 세계 정상의 자리를 답파한 모든 실적기반 이상 나라가 뒷받침되었다면 세계 중심국가로서 한국은 아시아의 중심국가, 세계의 중심국가가 됐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섭리상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역사적인 성인 현철들이 지상을 협조할 수 있는, 하나님의 권속의 이상권에 초점을 맞추어 정좌하여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권을 중심삼고, 단일민족을 중심삼은 사랑의 권속으로서 온 나라가 형제지애를 중심삼고 하늘을 아버지로 모시고 충만한 감사와 충만한 은사에 품겨 억천만세의 태평성대를 이룰 수 있는 그때가 있었어야 할 것을 이 자식은 바라고 왔습니다.

역사를 통하여 준비한 모든 종교들이 연합하여서 깃발을 높여 이 한 모습을 제거시키기 위해 백방으로 동네를 넘고, 나라를 넘고, 대륙을 넘고, 세계를 넘어 반대하지 않은 것이 없을 만큼 고독단신의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는 고아의 신세로 살아 왔지만, 제아무리 사탄세계가 갖은 힘을 다하고 애쓰고 잘났다고 자랑하더라도 생명에 연결될 수 있는 힘을 잃어버리는 가을 때에는 모든 푸르던 나뭇잎들이 추풍낙엽과 더불어 흘러 거름을 향하여 나가던 거와 마찬가지로, 이 사람을 반대하고 이 사람을 몰아내던 모든 교단, 이 사람을 중심삼고 미워하고 공격하던 모든 나라의 지도자들이 다 흘러가 버렸습니다. 홀로 흘러 버린 그 세계에서 오늘의 연로한 80여 세의 모습을 가지고 이 고향 땅을 찾을 때 감개무량함을 말할 수 없습니다.

이 민족이 40년 전에 하늘을 모시고 살 수 있었던들 오늘 이와 같은 비참한 민족이 될 수 없었다는 것을 이 자식은 자각하면서, 눈물어린 쫓김의 길을 피하지 않으면 안 될 수 없었던 환경을 따라 가지고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제2이스라엘권 기독교 문화의 결실지인 미국이 책임 못 한 것을 볼 때, 이 나라가 쓰러지게 될 때는 인류와 역사는 갈 곳이 없이 고아의 신세가 되고 방황하는 무리가 될 것을 염려해서, ‘미국의 생사권, 제2이스라엘권이 석양에 찬바람을 맞은 가을의 낙엽과 같은 신세가 되었으니 너는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일을 책임지라.’고 이 자식을 깨워 하늘이 명령함으로 말미암아, 홀로 누구도 모르게 길을 떠났던 눈물어린 나그네의 길을 가던 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

대한민국을 버릴 수 없는 것이 자기의 고향이요 조국 땅이기 때문임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어려울 때마다 이 나라를 찾아와 가지고 부디 이 나라 이 민족을 버리지 말라고 애원하던 한스러운 몸부림을 잊을 수 없었던 것을 생각합니다.

오늘 이 단상에 서서 반대하던 무리, 또 원수라고 직고하던 무리, 나라를 잃고 한스러운 탄식하는 무리의 형태에 있어서 오늘 이 선문학당을 봉헌하는 것이 기쁨이 아니라 가슴이 메이는 일입니다. 나라가 금후에 갈 수 있는 첩첩 태산준령으로 남아 있는 이 길을 개탄할 수 있는 선각자와 지도자는 누구며, 굴을 뚫고 골짜기를 메우고 평화를 개발할 수 있는 개척자가 누구이며, 선각자가 누구이며, 하늘을 대표한 선지자가 누구인가를 찾아도 땅은 어두움에 삼켜 석양을 잊어버린 깜깜한 밤으로 스며드는 이 세상이 된 것을 이 자식은 잘 압니다.

외로이 외국 땅에 가 가지고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일본과 중국과 소련, 인도까지 합하여 미국과 합쳐 가지고 이 나라를 수호하기 위한 포위작전을 해서, 이제는 그 누구도 원수국가들이, 내가 세워 준 모든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의 기준을 어느 누가 자신 있게 뺄 수 없는 기반을 다 닦았기 때문에, 팔십이 넘어 가지고 한국에 새로운 역사의 출발을 하여 환고향의 마음을 가지고 다시 방문하여서 선문대학의 확장을 계획하오니 아버지,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2004년까지 이 땅 위에 맞추어야 할 소명적 책임분담이 얼마나 큰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젊은이, 세계의 젊은이, 종교권의 지도를 받고 나오던 수많은 종단들이 젊은이들과 청소년들의 가정파탄을 해결할 수 없는 이것을 중심삼고, 이 자식은 노심초사 일념을 가지고 하늘 앞에 상대권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던 모든 전부가 뜻의 길임을 알고 그렇게 가다 보니, 고아와 같은 신세가 이제 하늘이 부모의 자리에 섰고, 이 땅 위에 나그네의 신세와 같은 입장에 선 이 자식에게 나그네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추어 주신 아버지 앞에 진실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학당의 공부하는 젊은이들과 가르치는 교수 여러분이 일심일체가 되시어, 하늘이 바라는 이 자식이 걸어온 전통의 일편이라도 그 마음에 상속받아 일편단심 일방으로서 하늘 앞에 효의 길과 충의 길, 성인?성자의 길을 갖추어 역사적인 성인들을 지도하고, 방향성을 설정하여 하늘 앞에 하나님의 가정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세계에 충효의 도리의 본을 세우겠다고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소망이 있고 희망이 있는 젊은이들이 여기서 심어짐으로 말미암아 심어지기를 바랐던 이 자식의 소원대로 여기에서 심어져 가지고, 싹이 터서 자라고 발전하여 장성하여 크고 커서 동산에 우뚝 솟은 나무가 되고 선한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결실을 갖추어 향기 드높은 하나님의 나라 동산의 꽃봉오리가 되고 열매가 되어서, 만국만상과 천상세계까지도 그 열매를 거두어 자기 고향 땅에 심겠다고 하고, 영계까지 동원해서 역사시킬 수 있는 동기와 기본적인 자세를 교육할 수 있는 이 전당이 되기를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바랍니다, 아버지!

오늘 이 축하하면서 바라는 소원성취의 모든 전부가 민족을 넘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인류를 넘어 하나님이 바라는 지상?천상천국, 영적 천상세계의 일체?일심?일념이 되어, 하나님이 해방의 자리에 서서 천도의 중심의 왕권을 가지고, 사랑의 주인 자세를 개인을 통하여 가정을 넘어 민족?국가 수많은 분립된 사탄세계의 근원지를 격파 통일하여 하나님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통일된 이상세계를 이루어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지상천국이요 천상천국인 것을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사오니, 그 목적을 향하여 전진할 수 있는 그 길이 만국 전체가 하나밖에 없고, 방향은 한 방향밖에 없고 목적도 하나이기 때문에 그 규율을 중심삼고 따라갈 수 있는 모든 개인적 윤리요, 가정적 윤리요, 종족?민족?국가?세계의 윤리요, 사상을 중심삼은 주의주장이 가야 할 하나의 방향과 하나의 목적의 실체권 내에서, 하늘 앞에 효자요, 국가 앞에 충신, 세계 앞에 성인, 천주 앞에 성자의 도리를 갖춰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해방의 왕권 사랑의 주권세계를 갖추어 가지고, 만민 선한 사랑의 치리에 본연적 천상의 사랑의 주권세계를 갖추어 만민 평등의 하늘의 권속으로서 치리받을 수 있는 대가족, 초월적 대인종, 하나님의 가정의 식구들로서 같이 살 수 있는 영원한 평온한 세계가 방문되기를 바라면서 이 거룩한 전당을 봉헌했사오니, 바라던 소원의 축복의 내용을 길이길이 갖추어 주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바라오면서,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써 보고하면서 아뢰옵고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

세계 경륜을 위하여

순결대학 간판이 붙었나 가 보려고 했는데 오늘 시간이 없겠네?「예.」천안 캠퍼스도 아름답게 만들려고 생각했는데 돈이 모자라누만. 그건 여자 총장님이 해야지. 여자들이 해야 돼.「예.」그거 순결대학인데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할지…. 내가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사람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내 이름으로 초청하면 아무리 대통령을 해먹고 노벨상 수상자라도 오라면 오게 돼 있어요. 그런 힘이 돼 있어요.

무엇을 모르고 선생님이 하는 것이 아니다

<월드 앤 아이>가 세계적인 유명한 잡지니만큼 거기에 자기들이 기사를 쓰는 것이 자기들 생애에 한이에요. 그런 기반이 있는 줄 알기 때문에 이름만 부르게 되면 전부 다 오는 거예요. 기성교회의 못된 것들! 뒷조사를 하면 똥통을 지고 다니는 사람들이에요. 내가 백악관으로부터 국방부, 국무부 대가리들의 대가리를 깐 사람 아니에요?

국회의원을 120명 이상, 하원 의장까지 모가지를 잘랐어요. 이놈의 자식들! 국회의원의 비밀은행을 다 폭파시켜 버렸어요. 그렇다고 그걸 말하지도 않아요, 내가. 모른 척하는 거예요. 나는 그거 모른다 이거예요.

그래, <워싱턴 타임스>에 20년 동안에 열세 번밖에 안 갔어요. 알겠어요? 매일 가면 절대 문 총재가 했다고 하는데, 그랬으니 문 총재가 했더라도 몰라요. 20년 동안에 열세 번밖에 안 간 그 사람이 뭘 알기나 하겠나? 그걸 누가 생각해요? 그렇다고 내가 무슨 사무실이 있나, 비서가 있나, 장부가 있나, 전화가 있나? (웃으심)

아이 아르 에스(IRS; 재무부 내국세국)가 그렇기 때문에 나를 잡으려다 고생했지요. 이놈의 자식들, 이래 가지고 똥통에 들어가서 헤엄치는 거예요. 그 똥통이 구멍 뚫린 똥통이에요. 통일교회를 어떻게 아느냐 이거예요.

외국에 나가면서도 무엇을 모르고 지금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훤히 아는 거예요. 박상권이 이북에 보낼 때도 이중간첩을 피할 수 있는 방법, 내 말대로 해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십 몇 번을 가더라도 북한에서 ‘어서 오소!’ 하고, 남한에서도 ‘어서 오소!’ 하는 거예요. 편지, 편지, 편지를 달라고 하는 거예요. ‘공짜를 좋아해? 이 쌍것들아!’ 떼거리를 쓰는 거예요.

그러니까 교회도 만드는 거예요. 교회를 건설하는 데 벌써 7년 전에 허가 맡았어요. 건설비로 6백만 달러 돈을 다 줬는데 다 날려 버렸어요. 그거 물어 보라구요, 사실인가. 내가 그런 얘기를 안 해요, 그 세계를 알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래요. 두 달 전인가 낙성식을 해야 되기 때문에 돈 2천만 달러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니 큰일났다 이거예요. ‘뭐가 큰일나? 죽지 않았으면 사내 녀석이 해야지. 뭘 중얼거려?’ 그래서 아예 사흘 동안에 2천만 달러를 현찰로 만들어 줬어요. 어떻게 만들어 줬느냐? 그건 자기들은 모르지요.

문 총재가 아시아에서 그늘에 사는 사나이가 아니다

그래서 여기도 내가 지으라고 한 것을 짓겠나, 가다가 날려 버리겠나? 자신을 가져?「예. (이경준)」내가 힘이 없는데 내일 죽으면 어떻게 할 거야? 팔십 난 노인이 감기가 들면…. 나이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을 들었어? 응? 아, 들었느냐 말이야. 4년, 6년 걸릴 것을 1년 반에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야. 그거 건설할 자신이 있어?「예.」‘예’가 뭐야?「본부장이 건설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24시간 야간수당을 받지 않고 할 수 있어야 된다구.

곽정환!「예.」빚이 필요하다면 얻어 줘요. 한푼 돈을 대지 않는 이사장이 어디 있어? 거꾸로 하면 사의(辭意)지. 모든 것 나 모른다 하는 그런 사의지, 이사 사의.

황선조!「예.」워싱턴에서 돈을 얼마 받았나? 얼마 받았지? 그건 나도 숫자를 몰라. 얘기하지 말라구.「예.」그 10분의 1이면 몇 달 쓸 수 있지?「예.」그걸 오늘 내가 발표하면 여기에 치부(置簿)해 두고 가려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보니까 틀렸어요. ‘문 총재가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서 교제비로 준다.’ 생각하거든. 알겠어요? 그러니까 안 줘야 돼요. (웃음) 그거 그래요. 세상은 그러는 거예요.

박사학위가 그리워 가지고 자기 학교에서 박사학위도 결정 안 됐는데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그냥 받지 않고 뒷돈을 줘 가지고 했다고 하는 거예요.「아닙니다.」아니야! 세상이 그렇게 얘기하고 그렇게 신문에 나게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한번 나게 되면 그 한번 난 것을 취소하려면 10년 걸려요. 세간에 소문나 가지고는 말이에요. 간단히 생각하고 있어.

일본 책임자는 여기서 4억 달러를 채워 주라구.「예. (유정옥)」선생님이 자기한테 한 얘기가 있지?「예.」남쪽에 둘, 북쪽에 둘! 그동안 나한테 빌려다 쓴 것 전부.「예.」책임 못 하면 안 돼.

낚아채고, 나가서 닦달했어? 알겠어?「예. 하고 있습니다, 아버님.」2천 명씩 데려왔으면 한 사람에 백만 달러씩이면 얼마인가? 2천 명이면 20억 달러가 되는 거예요. 20억 달러가 지금 내가 필요해요. 일본이 해야 될 것 아니에요? 해와국가가 뭐예요? 가미야마에게 비치금을 만들어 주고 전부 다 했지만, 이놈의 자식, 인사 조치를 해 가지고 관리해서 더 불려야 될 텐데, 다 써 버렸어요. 왜놈들은 알아줘야 돼요, 왜놈들!

지금도 그래요. 어디 갔나? 오야마다!「예.」너도 왜놈이지?「예. 그렇습니다.」(웃음) 저 녀석도 ‘예, 예!’ 하지만, 일본 성질이, 고약한 게 있어. 그래, 유정옥을 좋아해?「예. 좋아합니다.」헌금을 안 시키면 좋겠지?「아닙니다.」솔직히 얘기해 봐.「괜찮습니다.」그럼 좋아?「예. 왜냐하면 아버님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일본 나라는 살길이 없습니다.」살길은 뭐? 일본 나라야 나 때문에 지금까지 살지, 내가 장개석을 통해 가지고 뒤에서 코치 안 했으면 일본은 날아가 버려.

문 총재가 아시아에서 그늘에 사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정치하는 사람들도 그렇잖아요? 한국도 그렇지요. 전통으로 노통으로부터 지금까지 뭘 했게? 일본 수상들도 내가 다 만들고, 미국 대통령도 내가 다 만든 사람 아니에요? 요즘에야 알아요, 요즘에야.

서영희도 ‘문 총재는 아무것도 모른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 그런 생각 하지 말라구. 응?「예.」‘예’를 또 하고 있어, 쏙닥거리면서. 통일교회 문 선생이 재미있지?「예. 너무 재미있으십니다.」일주일만 안 보면 담을 넘어서라도 사진을 갖다 붙이고 ‘선생님을 만났다.’ 해야 잠이 온다구.「아닙니다. 하루만 안 봐도 그렇습니다.」야야, 하루가 뭐야? 그러면 쌍년이라는 소리야. 바람났다는 거야. (웃음)

내가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그런 인력을 가졌다구요. 서양 여자나, 남자나 전부 다 그래요. 그거 사람의 힘으로 그렇게 하겠나? 내가 팔십이 넘도록 ‘문 총재를 갈아치우고 우리 교주를 새로이 만들자!’ 하는 사람을…. 시켜도 못 해요. 여기 곽정환도 시켜도 못 한다구요. 만년 죽을 때까지 교주 안 해먹으면 어머니까지 시켜먹고, 몇 대를 가만히 두고 시키게 돼 있지요. 우리 애들이 능란하다구요. 두 시간, 세 시간, 다섯 시간, 열 시간까지 혼자 대중 몇천 명, 몇만 명을 갖다 맡겨도 소화해요. 내가 젊었을 때 그랬어요. 누구한테 배워서 하는 줄 알아요? 타고났어요. 타고났다구요.

연세대하고 이화여대를 말아먹으려다 이 박사가 거꾸로 돌아 가지고…. 역사적인 대통령을 만들려고 했는데 내 말을 안 들어 가지고 다 쫓겨나고 다 망했지요. 백낙준을 알겠구만?「예.」백낙준이 정주 사람이에요. 우리 동네에서 20리 안팎이에요. 훤하지요. 조상을 파 가지고 만나서 앉아 가지고 얘기하면 잡아 치우는 거예요.

박마리아와 김활란의 배후를 조사해 가지고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어떻게 했다는 것,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때려잡기 위해서 몽둥이질한 그것을 해결 짓기 위해서는 법정투쟁을 해서라도 더 밝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수많은 돈을 투입했다

건설을 빨리 해야 되는데 건설할 돈이 없구만. 이것을 통일교회에 교환했으면 전국에 얼마나 훌륭한 집이 다 있겠어요? 나라를 생각하고, 자기 집보다, 자기 교회보다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쓰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내가 얼마나 투입한지 알아요? 수많은 돈을 투입한 거예요. 기가 찬 거예요.

사상체계를 통한 그 가치적 기준이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현실의 자기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고개를 넘고 넘어 가지고 온 거예요. 강을 만들어 가지고 운하를 팜으로 말미암아…. 수십 명, 수천 명, 수만 명의 사람들이 쓸 수 있는 운하를 파려고 생각하니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하니까 고달프지요.

보라구요. 리틀엔젤스, 유니버설 발레단,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를 만든 거예요. 부시 대통령과 고르바초프가 있을 때 워싱턴을 언제나 코치한 것이 나라구요. 세상에! 그놈의 자식들이 자기 시대에 좋은 일을 해먹겠다고 다 하지만, 그래, 다 먹고 떨어져 봐라. 먹고 떨어지는 사람은 망하지만, 먹히고 잊어버리는 사람은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다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전두환 노태우를 만나면 뺨을 갈기고 발길로 가슴을 차 버려야 되는 거예요. 신세를 지고 은혜를 받고 갚을 줄 모르는 것은 도둑놈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김영삼의 아들이 한 것도 벌써 조사를 다 했어요. ‘네 아들이 이런 것도 모르느냐? 아비로서 모르지? 어디 통일교회를 손대 봐라. 누가 작살이 나나?’

자기가 통일교회를 손본다고 할 때 ‘이 자식아! 국회에 들어가서 네가 모르게 강연을 했어, 우리 집사람을 시켜 가지고.’ 그런 거예요. 일본 국회에서도 강연하고, 미국 국회에서도 강연하고, 유엔에서도 강연했어요. 인도 국회, 소련 국회, 중국 국회에서 강연시킨 것을 알아요? 그게 그냥 앉아서 될 줄 알아? 이 쌍것들아! 따라다니기를 전부 다 좋아서 따라다니지만 그 배후가 어떻게 엮어진 줄 몰라요.

박 교수는 그게 무슨 얘긴지 모를 거라구.「그런 역사를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이 근래에….」그거야 우리가 짝눈이지. 박 교수의 네임밸류를 세계가 알아주는데, 알아주지도 못하고 무작정 일방통행하려고 하는 세상이다 이거야. 세상을 모른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아. 지내 보라구.「아버님의 인류 경영, 영적 경영, 지상 경영을 막연하게 저희들이 알고….」막연하니까 따라가야지. 따라가지 않는 것은 탈락하는 거야, 탈락!

이젠 미국의 기독교를 내가 버리면 희망이 없어요. 하나님이 불쌍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섭리사를 몇천년 한 모든 전부, 기독교가, 미국이 망해 떨어지는 거예요. 다 잃어버려요. 사탄이 얼마나 능란한지 몰라요.

때를 놓치지 않고 쓸 때 써먹어야

오늘 청평에 가서 자면 좋겠구만.「예.」수택리에서 가면 가까울 거라구. 그렇지?「예. 여기서 직선입니다. (훈모님)」글쎄, 여기서 한남동 가는 것보다 직방으로 가면 가깝잖아? 양평으로 넘어가면 되잖아?「예.」고개를 넘어가면 가까워요.

「잠깐 쉬셨다가….」잠깐 쉴 사이가 없습니다. 쉴 사이가 있다면 잠깐 어떻게 쉬노?「내려가시면 바로 교수들이 전부 가운을 입고 대기하고 있습니다.」나는 이대로 입고 내려가면 되잖아?「아닙니다. 옷을 준비해 놓았습니다.」뭣이?「가운을 준비했습니다.」가운이야 이 위에다 입지, 새로운 양복 같은 것을 만들었나?「위에다 입으시면 됩니다.」위에다 입으면 되잖아? 원래 학교에서 입혀 주잖아?「예.」그런데 내가 뭘 귀찮게 입어? 싫으면 안 입고 안 나가면 되지. 쉬기는 뭘 쉬어? 쉬면 썩어져. (웃음)

나도 가운 입나?「예. 아버님이 오늘 주인공이십니다.」학교에서 만든 가운을 입혀 주는 거 아니야?「예.」「아버님, 오늘 너무 감사합니다.」돈 달라는 말이야?「아닙니다. 오늘 날씨도 좋고 아버님이 일찍 와 주시고 여러 가지로 제가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님, 일본 식구들에게 시간을 좀 내주시면 좋겠습니다.」언제?「내일이요.」내일 언제? 내일 아침에 오라고 그랬다구. 간부들이 전부 다 모인다구, 한남동에.「너무 많기 때문에 한남동에 다 못 옵니다.」간부들만 온다구.「2천여 명이 수택리에서….」어제 다 봤는데 뭘 하려고?「그래도 아버님….」아버님 뭐? 사진 찍겠다고? 이제는 내가 안 만나려고 그래요. 일본도 안 만나 주는 거예요. 이제 일본이 하던 모든 부담을 미국이 해야 돼요. 그걸 넘겨주려고 하는 거예요. 14만4천 교회가 되면 얼마예요?

「양 회장님, 미국에 남길 사진을 찍게 이리 오세요.」부모님하고 같이 찍어야지 나 혼자 찍으면 어머니가 보고 비밀사진을 찍었다고 그러게? (웃음) (사진 촬영)

나카소네한테 얘기했나?「예.」국회의원 120명을 데리고 5월 21일에 미국에 초청하면 올 수 있느냐 말이야. 그러면 부시 가족들도 만나고 다 그럴 수 있는데. 이제 미국과 한국과 일본이 연합해야 앞으로 일본이 다른 데 팔려가지를 않아요. 중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과 연결해서 일본을 빼 가지고 태평양 연안을 방어해서 미국을 몰아내려고 하는 거예요.

빨리 해야 돼, 빨리.「예. 알겠습니다.」더블유(W) 부시가 19일에 소련(러시아)에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7일에 가서 떠나기 전에 만나 가지고 잘 부탁한다고 하고 갖다 오면 만나는 거예요. 자기가 저녁이라도 초대하면 되는 거라구요. 개인적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만날 수 있잖아요?「5월 21일 120명이 가야 됩니까?」그러니까 17일쯤 떠나야 돼. 가서 평화대사 교육을 받아야 돼.「예.」

한국에서는 여자와 남자를 중심삼고…. 미국에서는 유명한 여자 8백 명을 <워싱턴 타임스>가 언제든지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유엔 공작하는 데 앞으로 조직만 만들면 돼요. 날개가 돋치지요. 빨리 해야 되겠어.「예.」자기 계산 페이스에 내가 따라갈 수 없어.「예. 알겠습니다.」결사적으로 결정해요,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예.」알겠나?「예.」도착하자마자 빨리 하는 거야. 준비시켜야 돼.

120명씩만 해도 360명이에요. 미국에는 그 배는, 7백 명의 사람이 언제나 있어요. 상?하원 부인들을 동원해 가지고 짝자꿍 만들어 주면 미국이 얼마나 멋지겠나? 대사들도 우리가 필요한 사람을 전부 다…. 미국의 대사도 세계의 대사로 내보내고, 일본 대사도 우리가 원하는 대로 내보내고, 한국 대사도 그래요. 전부 다 조종할 수 있어요. 부시 행정부가 사인해 가지고 공문을 내서 돌리게 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럴 수 있는 것을 때를 놓치지 않고 쓸 때 써먹어야 돼요. 한번 써먹어야 수십년 동안 투자한 것이 탕감이 되는 거예요. 끈을 묶어 가지고 창고에 집어넣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 양창식?「예.」그런 것을 자기들은 모르잖아요? 그렇게 알고, 알겠나?「예.」

*선생님이 지시하는 대로 재빨리 움직여야 된다구. 질질 끌면서 연장시키면 안 된다구, 안 돼! 결단력이 없는 사람이 언제 결정해? 그렇게 하는 데 있어서는 목숨을 걸고 승패를 결정지어야 된다구. 그러한 시대가 되었다는 거야.

선생님은 일본의 나카소네한테 희망을 걸고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구. 일본을 위해서 해 나온 모든 것들의 결실을 맺어야 할 때가 지금이라구. 알겠어?「예.」문 선생이 그렇게 말한 것을 확실하게 말해 줘!「알겠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빨리 결정을 해야 돼.「예.」*

학문의 방향과 절대가치

『내외귀빈, 교수, 학생, 임직원 여러분, 오늘 선문대학의 본관 봉헌식을 거행한 뜻 있는 이 날 대학 교무위원회의 총의에 의하여 본인이 명예신학박사학위, 내자인 한학자 총재가 명예인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 올립니다.』

종교의 중심적 가치는 하나님의 참사랑

『봉헌식 말씀 때도 언급했듯이 본인의 교육기관 설립취지는 하나님의 참사랑 이상의 교육과 실천에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근본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 전지전능 등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근본 중의 근본 속성은 참사랑이십니다.

사랑의 이상은 상대와 더불어 상대를 통해서만 성취됩니다.』

남자가 아무리 잘나고 여자가 아무리 잘나도 혼자서는 사랑을 이룰 수 없습니다. 왜? 절대자 하나님도 상대를 통해서만 사랑을 이루는 거예요. 이걸 몰랐어요.

『참사랑 그 자체의 특성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위해야 하는 사랑의 상대적 존재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것이 절대자이며 자존자이신 하나님께서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동기입니다.』

그래서 우주는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광물세계의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 식물세계의 수술 암술, 동물세계의 수놈 암놈, 인간세계의 남자 여자,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왜? 무엇 때문에? 아무리 수놈 암놈이 잘났다 하더라도 상대가 없으면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역사성을 남길 수 없는 거예요. 혼자 되면 성취의 확대가 없기 때문에 단일 일생으로 끝나는 거예요.

『모든 피조물은 직?간접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파트너입니다.』귀한 말이에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사랑도 완성할 수 없습니다. 이런 말을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그 중에서 인간은 하나님에게 가장 가까우면서도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자녀로 지음 받았습니다. 인류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무형의 참부모이십니다.』

우리는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요. 양심은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분 마음과 몸이 싸우지요?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자는 영원한 평화의 자리에 갈 수 없어요.

『인간은 종파나 교리에 따라 하나님을 여러 가지로 표현하지만, 근원자 하나님은 국경과 인종, 종교와 언어, 그리고 피부색과 문화를 초월하여 모든 인류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참사랑의 참부모이시며 구심점이 됩니다.』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가까워요? 누구든지 모든 전부의 근원적인 부모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그 가까운 절대자로부터 무한한 가치를 상속받을 수 있는 거예요.

『모든 종교는 자신의 종교를 다른 종교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국 세계무역센터의 테러사태와 팔레스타인 분쟁에서 볼 수 있듯이, 종교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져 가고 있음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이건 범죄예요.

『그러나 모든 종교는 보편적인 진리를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그 가르침은 한 분 하나님으로부터 공동목표를 지향하면서 설립하여 나왔습니다. 한 분이신 하나님은 모든 종교의 결착점인 주인이십니다. 그러므로 종교인들은 서로 다른 점보다 같은 점을 보려고 노력하여야 합니다.

종교의 중심적 가치는 하나님의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위하여 사는 것으로서, 개인보다 가정, 가정보다 종족, 종족보다 민족, 민족보다 국가, 국가보다 세계, 세계보다 천주보다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하나님은 최초로 돌아와 자녀의 이름을 가진 자를 위해 사시는 것입니다.』하나님에게 다 돌리면 하나님의 것은 내 것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아들딸에게 투입되는 거예요.

『이것은 보편적인 진리입니다. 마찬가지로 종교는 다른 종교를 이해하고 위해 주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날 자기 종교를 중심삼고 자랑하는 것은 독단적이요, 공통목적을 중심삼은 연대적 종교이기 때문에 종교 전체를 부정하는 거예요. 그것은 어떠한 세계의 그 무엇이라도 용납할 수 없다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통일교회 문 아무개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본인은 종교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세계평화종교연합,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세계엔지오연합(WANGO) 등을 창설하여 전세계의 종교인을 하나로 묶는 활동을 전개해 왔고, 종교간의 대화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세계 종교의 대표적인 학자들이 엮은 ≪세계경전≫을 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세계에 경전이 왜 이렇게 많아요? 여기의 종교인들은 배워야 되겠어요. 안내하는 사람이 이것을 모르면 상식이 부족한 거예요. 마음의 세계와 종교세계에 무식한 사람은 끝까지 못 가요. 종착점을 모르기 때문에 못 간다는 거예요. 당연히 방향과 종착점을 모르기 때문에 못 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믿기지 않겠지만 통일교회 자체 예산의 수십, 수백 배를 초교파, 초종파 활동에 투입해 오고 있습니다.』

나라마다 지원한 거예요. 이것은 하나님 나라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앞에 앉은 여러분은 그런 일을 해야 돼요. 국가와 세계를 넘어서 자기 업적의 선물, 후대에 자기 후손과 나랏님은 물론이요, 세계 인류 앞에 천상세계에 대한 선조들의 기념 표식이 되어서 지상에서 해방적인 기틀을 세워야 되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선문대학은 하나님을 사랑할 줄 아는 자세를 가르쳐야

『또한 하나님은 모든 지식 체계와 진리의 근원이며 출발점이 됩니다. 선문대학은 세속적인 물질적 가치를 가르치기 이전에 하나님을 사랑할 줄 아는 자세를 가르쳐야 합니다.』여기 교수님들 큰일났구만. 하나님을 모르잖아요?「압니다.」예? 앞으로 큰소리 말라구요.

『모든 학문과 가치관, 그리고 진리의 원천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그러한 자세에서 가르치고 배워야 합니다.』

이건 가르쳐 주지 않아도 문제요, 배우지 않아도 문제라는 거예요. 생사지권을 넘어서라도 이것을 서약시키고 자랑해야 될 것이 인류를 가르치고 지도하는 사람의 책임, 본분이에요.

『또한 건학이념인 애천정신이란 하나님을 중심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그것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이것도 다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따라 나오는 거예요. 높이려고 해서 높아지나? 좋은 종자의 나무가 그 원칙을 중심삼고 벌어 먹일 수 있기 때문에 자연히 동산의 곤충도, 날아가는 새들도 둥지를 치고, 모든 동물도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살고 싶다는 거예요.

『유물론과 무신론, 그리고 세속적인 가치관과 쾌락주의가 난무하는 현대사회는 실로 가치관이 혼동되고 파괴된 사회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애천이념이란 가치관이 붕괴된 현대사회에서 그 대안으로 제시된 하나님 중심의 가치관, 즉 하나님주의를 말합니다.』

이런 말을 처음 들어 보지요? 이사장!「예.」총장!「예.」이것을 이제부터 잡아가야 되겠어. 알겠어?「예.」안 하면 내가 와서 채를 쥐고 코치할 거예요. 이런 이론을 가지고 나타나 가지고 이론으로 대해 줄 거예요. 실력을 가지고 나타난다구요. 실력을 넘어서 가르쳐 줄게요.

『1991년 말 본인과 본인의 내자가 김일성 주석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그 몇 해 전까지만 하더라도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요, 승공운동의 제1인자인 본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소련 케이 지 비(KGB)와 공산 테러단이 암약하던 때였으므로, 사상적으로 통제된 북한 땅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목숨을 건 모험이었습니다.

그러나 김일성과의 만남은 통일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피할 수 없는 길이었고, 하나님의 섭리역사에 있어서 필연적으로 맞닥뜨려야 할 섭리적 요청인 것을 알기 때문에, 본인은 하나님만을 의지한 채 북녘 땅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북한에 들어간 것도 어떤 합작투자나 사업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소원인 남북통일을 위해 인류의 참부모로서 북한 주민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연민의 심정을 품고 당당히 입성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 최고 지도자에게 ‘주체사상으로 통일은 안 된다. 남북한이 다 살 수 있는 하나님주의로 통일하자.’고 제의하였던 것입니다. 당시 본인을 수행했던 사람들은 ‘아이구, 살아서 돌아가기는 틀렸구나!’라고 생각하였다고 후에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전에 소련을 방문하고 고르바초프를 만났을 때도 위험을 무릅쓰고 하나님의 뜻을 선포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에게 있어서는 죽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천명과 천의를 지키고 따르는 일이 중요했던 것입니다. 본인이 말하는 하나님주의는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 그런 사변적인 것이 아닙니다. 엄연히 살아 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외면한 채, 무신론이니 유물론이니 주체사상이니 하며 거짓 사상을 선전하는 것은 천도를 거역하는 것이요, 역사 앞에 흘러가는 것입니다.』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오직 천도와 정의와 참만이 역사 앞에 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한 하나님주의만이 통일의 기초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주의가 어떤가, 그것을 풀려면 몇 시간이 걸려요. 이사장!「예.」자기가 해주라구, 억지로 하는 것보다.「예.」교육받겠어요?「예.」이사장님과 총장님이 교육하면 교육 잘 받겠어요?「예.」안 받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얼굴 좀 기억하게. (웃음) 다 웃누만.

하나님을 중심한 새로운 가치관을 교육하는 일이 시급한 시점

『본인이 주도한 국제과학통일회의도 그렇습니다.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노벨상 수상자 등 석학들을 문 총재가 꿰어차고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습니까? 대회를 한 번 치를 때마다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는 국제대회를 왜 연차적으로 하였겠습니까?』

그 비용보다도 시급한 인류의 운명이 걸려 있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돈은 벌어서 쓰는 거예요. 때를 잃어버리면 이념적 한계권을 보호할 수 있는 우주가 지상에 없어요.

『20세기에 들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한 과학문명이 인류에게 풍요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주었지만, 한편으로는 자연과 환경의 파괴, 대량살상 무기의 개발, 대기 오존층 파괴 등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 것도 사실입니다. 과학기술을 이기적인 동기로 사용할 때 과학기술은 인류를 파멸할지도 모르는 흉기로 돌변하게 됩니다.

과학적 이성을 굳게 믿었던 인류는 두 차례에 걸친 세계대전을 치르면서 인간의 야만성에 대해 경악하게 되었고, 과학적 이성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대 산업사회에서 인간은 물질문명의 노예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 모든 현상이 과학의 오용에서 오는 결과입니다.

과학은 과학자들이 즐겨 쓰는 말처럼 가치 중립적인 학문이 아닙니다. 과학이야말로 인류를 위해 올바르게 사용되어야 할 가치 지향적인 학문입니다.

본인은 매번 개최되는 국제과학통일회의의 주제를 절대가치의 탐구와 관련하여 설정하였습니다. 본인이 제안한 절대가치란 하나님주의에 입각한 하나님의 참사랑을 의미합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과학자 중의 과학자이고, 예술가 중의 예술가이십니다. 과학자들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주 만물에 대한 지식 일부를 안다고 해서 교만하거나 자만에 빠진다면 올바른 도리가 아닙니다.』하나님도 지금까지 자랑하지 못하고 참고 기다리는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이건 뭐 세상에 나라를 찰고 요사스런 패들, 치사하게 싸우는 종교인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걸 바라보시는 불쌍한 하나님! 가련하고 불쌍한 하나님을 대해 기도하기에 미안하고 빌기에 미안한 종교인임을 깨닫고 자기 자신만이라도 하나님 대신 사다리 놔주기에 얼마나 노력했어요? 종교사다리….

장사 해먹듯 하는 사람, 별의별 사람, 별의별 꼴을 다 봤어요. 잘났다는 사람 다 찾아봤는데 형편 무인지경이라구요.

『따라서 과학자들의 목표는 물리학이나 화학이나 생물학 등 관련 분야의 연구에만 그쳐서는 안 됩니다. 제 학문의 분야별 특성이 중요하나 학문 연구가 상호 협력, 보완돼야 하고, 그 연구의 성과가 선한 목적으로 활용돼야 합니다. 과학이 과학만을 위한 맹목적인 것이 될 때 잘못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과학자들의 학문적 성취가 다른 학문과의 관련성에서도 다루어져야 하며, 더 나아가 전체 사회에 대한 유용성과 목적성 여부와도 관련되어야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국제과학통일회의는 최선의 권위를 갖춘 국제회의이며, 인류 사회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고 자부합니다.』누가? 문 아무개가. 세상의 욕먹기 좋아하는 문 아무개가! 그러니까 따라오라구요.

『금후의 세계문명을 주도할 사상은 현대문명에서 상실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재발견하고…』

절대 하나님주의를 발견 못 했기 때문에 인본주의에서 물본주의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혼란된 세상에서 다시 올라가야 돼요. 물본주의를 박차고 인본주의를 박차고 신본주의에서 탈락되었던 것을 다시 구도해 가지고….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는 통일적인 모든 필요 요건물이에요. 하나님이 없어서는 안 되는 물건들이에요.

『하나님을 중심한 절대가치를 기반으로 한 사상이 아니면 안 됩니다.』

많은 사상과 많은 종교가 있었지만 다 날아가 버렸어요. 다 실천 실패예요. 하나님을 참되게 아는 사람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출세할 수 있는 21세기인 것을 알지어다!「아멘.」‘아멘’ 해보지요.「아멘!」‘아멘!’ 해봐요.「아멘!」‘그리 되옵소서. 그리 하겠습니다.’ 그게 아멘이에요.

『서구문명은 인간의 이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인본주의 사상에 물들어 하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유물론 철학은 하나님을 추방하고 하나님으로부터의 해방을 가장하면서 물신사상의 신앙에 빠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자유는 진정한 자유일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우리는 대학교육에서부터 하나님을 중심한 새로운 가치관을 교육하는 일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우리 선문대학에 있으려면 그게 안 되면 낙오자가 됩니다. 우리 세계적인 유명한 학자들이 여러분 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토론회를 할 것이고, 재평가를 할 수 있는 데 부디 한국의 위신, 선문대학의 권위를 잃지 않게끔 수고스럽더라도 준비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런 책임이 있다구요. 아시겠어요?「예.」

하나님에게 의존하여 관련성을 맺는 것이 진정한 대학교육의 요체

『또한 현상세계를 넘어선 본체세계, 즉 이상적 영적 세계가 존재함을 알아야 됩니다. 생리적 오관으로는 감지되지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실체세계입니다.』

먼저 영계의 실상에 대한 보고를 연구하라구요. 나는 거짓말을 이야기 안 합니다. 적당히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수리의 계수에 맞지 않으면 믿지 않는 사람이에요. 내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본인은 그 세계와 수많은 교통을 하고 체험적 진리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영계를 바로 알아야 하는 또 한 분야의 학문 연구가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미지의 세계예요. 그 세계가 개문, 문이 열리기 때문에 그 세계가 가는 방향과 목적지에 일치 안 되면 탈락이요, 제거되는 거예요.

『21세기에는 영계와 영적 현상이 점점 가시적 체휼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든 학문과 교육은 궁극적으로 주체 되시는 하나님에게 의존하여 관련성을 맺는 것이 진정한 대학교육의 요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절대적 가치체계를 수립하는 일은 세계문명을 주도할 대학이 지녀야 할 가장 일차적인 조건입니다.

교육이란 단순한 지식과 기능을 전달하는 행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적어도 도덕성과 윤리,….』윤리는 가정윤리와 국가윤리를 말해요.『양심을 개발하는 교육이 그 주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교육은 기능적인 지식인이나 이기주의자를 양산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의 완성과 도덕성을 실현할 때 그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아무쪼록 선문대학교가 하나님주의에 입각한 교육사상을 실천할 이 나라와 인류문명에 크게 기여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시겠어요? 한번 해봐요. 간절히!「간절히!」간절히!「간절히!」기원합니다!「기원합니다!」내가 기원하니 여러분도 문 총재에게 기원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선문대학교가 자랑스러운 발전을 이룩할 것입니다.

『모든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영원하기를 빌면서 말씀을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선 채로 만세삼창을 하겠습니다. 만세삼창은 유정옥 일본총회장께서 선창하겠습니다.」여러분, ‘하나님 만세’라는 것을 역사상에서 부른 사람이 없었다구요. (웃음) 하나님이 아버지라면, 인류를 타락시키고 도탄 중에, 멸망에 집어넣고 있는데, 그것을 보고 편안할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땅의 인간이니까 더욱이나 고통 가운데 있는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기치를 들어 ‘하나님 만세’를 부를 줄 알아야 효자의 길이 생기고, 충신의 길, 성인?성자의 길이 생기느니라!「아멘!」(만세사창) (박수) *

참사랑 실천의 길

앉아요. (경배) 앉으라구요. 일본 식구들도 왔어요? *일본 멤버들, 몇 명이에요?「40명 정도입니다.」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다 수택리에서 기다리고 있어? 돌아갔어, 모두 다? 내일 돌아간다고 했지?「내일 갑니다.」지금 어디에 있어?「지금은 수택리에 있습니다.」기다리고 있어?「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타락했기 때문에 인생 행로의 본성의 길을 다 모르는 인간

오늘은 훈독회 뭘 할까? 영계! 여러분이 잘 알아야 될 것이 뭐냐? 이제 선생님이 해야 할 것은, 지상에서 할 수 있는 탕감복귀라는 것은 일단 고개를 넘었다고 본다구요. 그러나 여러분이 가야 할 길에는 탕감복귀가 남은 것이 아니고, 개인으로부터 8단계의 이 큰 태산을 넘는 것과 같이 넘는 데는 벼랑이 있으면 다리를 놓아야 되고, 협곡이 있으면 고속도로를 놓아야 돼요. 갈 수 있는 그 길을 다 닦았어요. 넘어갔으면 평지로 가느냐, 내려가느냐? 내려가는 길도 있고 평지로 가는 길도 있고 다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생으로 태어나 가지고 인간이 가야 할 목적이 뭐냐 하면, 천태만상의 사람에 따라서 다 다르다구요. 어떤 사람은 자기를 위해서 태어나서 자기를 위해서 살다 가고, 가정의 아들딸을 위해서 산다는 사람이 있고, 그 다음에 아내를 위해 산다는 사람, 부모를 위해 산다는 사람, 나라를 위해 산다는 사람, 더 나아가서는 큰 세계를 위해서 살겠다는 사람, 또 영원한 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되겠다는 사람, 그런 천태만상의 군상의 사람들이에요.

그러면 본래 이 주인 되는 분, 사람을 지은 주인이 있다면 그 주인, 사람을 낳게 된 부모가 있다면 부모가 바라는 그 전통적인 길은 하나의 길이에요. 길이 둘일 수 없어요. 여자면 여자가 생겨날 때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남자도 하나예요. 그리고 여자 남자들이 사는 생활의 방법과 사랑하는 방법도 혁명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만든 것은 혁명할 수 없다구요. 혁명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만들지 않아요.

그러나 지금에 있어서 우리 인간들이 많은 군상이 되어 가지고 제멋대로 살고 있는 것은 하나님을 잃어버렸고 우리 조상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고 하나님이 어떻게 사는지 모르고, 조상이 어떤 분인지 모르고 조상이 어떻게 사는지 다 모른다는 거예요.

인생으로서 본연의 가야 할 길, 인생 행로의 본성의 길을 다 모르는 거예요. 왜? 타락했기 때문에! 아침에 햇빛이 떠올라 와 가지고 그것이 하루를 지내야 돼요. 아침 태양이 비치고 그 다음에는 정오 태양이 비치는 거예요. 정오에는 그림자가 없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청평에서 말한 것이 ‘정오정착(正午定着) 해라.’ 한 거예요. 왜 정오정착 해야 되느냐? 세상에는 넘어야 할 담이 많아요, 담! 알겠어요? 수천 수만의 담이 있는데 그 담을 넘는 방법은 뭐냐? 전부 다 넘을 수 없어요. 그러면 제일 높은 곳에,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 맨 꼭대기에 올라가 앉아서 거기에서 내려다보면 그림자가 없어진다구요. 다 내려다보이는 거예요. 정오가 되면 자기가 앉은 자리까지 그림자가 없어지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것이 더 귀해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무엇이든지 넘어가야 돼요. 개인으로 가는 고개가 있고, 가정?종족?민족… 8단계의 고개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걸 넘어가야 돼요. 수많은 인간 인간들의 군상이 다르니만큼 수많은 담으로 막혀 있어요. 그렇잖아요?

사위기대 하게 되면 여섯 사람이 살아요. 조부모, 부모, 자기들, 그 다음에 자기들의 아이예요. 계열로 말하면 네 계열이지만 단계로는 세 단계요. 7수의 단계로 되어 있는데, 그 세 단계, 할아버지부터 부모로부터 자기를 보게 된다면 쌍쌍이에요. 그게 6수라구요. 6수를 가르면 열두 수라구요. 열두 수인데 남성이면 남성에도 성상 형상, 음성 양성이 있다구요. 그러니 24수로 갈라져 나간다구요.

그것이 가야 할 길이…. 천간과 같이 되어 있는데, 그게 사람의 모양도 아니에요. 짐승의 계열이 있잖아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해서 열두 형이 있다구요. 그 형을 따라 가지고 일년이면 일년 열두 달이 돌아가는 거예요. 정월에서 시작했으면 봄이 있고, 여름이 있고, 가을이 있고, 겨울로 가서 일주를 하는 거예요. 태양을 일주하는 거예요. 일주함으로 말미암아 그 궤도가 달라질 수 없어요.

지구가 47억년 이상 되었다고 보고 있는데, 그렇게 한 궤도를 도는 데 있어서 1초도 차이가 없는 거예요. 1년에 1초가 차이가 있다면 47억 초가 되는데, 그것 몇 년이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이 지구는 다 없어졌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러한 공식적인 궤도를 돌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막 되어 있지 않아요. 계수가 불변의 계수를 따라서 주체 대상의 관계를 중심삼고 궤도를 도는데, 자기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없다구요. 모든 것이 그래요. 또 달이 지구를 도는 것도 마찬가지라구요. 보라구요. 일년 365일이 월력을 보게 된다면 한 초도 틀리지 않는다구요. 그런 공식적인 법도 위에서 움직이는 세상이에요.

그러면 그 모든 본원지가 어디냐? 보이는 세계에서부터 시작됐겠느냐? 이걸 말하려면 시간이 많이 가요. 보이는 데에서 시작했겠느냐, 보이지 않는 데서 시작했겠느냐 이거예요. 보이지 않는 것이 더 귀하다구요. 공기면 공기를 볼 수 있나? 움직이는 것은 알 수 있지만 공기가 얼마나 복잡해요? 우리 사랑이니 생명이니 혈통이니 그거 다 몰라요. 다 보이지 않는 게 귀한 거예요.

그렇게 생각할 때 사람이 보이는 데서부터 태어났겠어요, 보이지 않는 데서부터 태어났겠어요? 사람이 보이지 않는 데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아메바가 있으면 아메바 전에도 다 있는 거라구요.

사지백체가 변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는 길이 무엇이냐

이렇게 볼 때, 우리 인생이 가야 할 그 길이 뭐냐? 대체로 보면 무슨 길을 중심삼고 일생 동안 가겠느냐?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갈 수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갈라져야 돼요. 또 어차피 갈라져 가는 거예요. 이 땅 위에 태어날 때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보호를 받고 살 때 어머니 아버지 대신 되기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도 복중에서 태어났다고 봐야 돼요. 복중에서 아기로 태어나 가지고 남자 여자의 분별된 입장에서 가는 길이 달라요. 남자로서의 갖춰야 할 길, 여자로서 갖춰야 할 길, 전부 다 다르다구요.

그리고 여자가 자유분방하다고 해서 마음대로 여자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여자는 반드시 생리구조로 볼 때 받게 돼 있어요. 그릇과 같이 돼 있다구요. 남자는 반드시 생리구조로 볼 때 줘야 하게 돼 있어요. 주는 데는 이렇게도 줘야 되고 이렇게도 줘야 돼요. 길어야 돼요. 그런 작용을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같이 산다는 자체가 기적이에요. 왜 같이 살아야 되느냐? 같이 살지 않는 것은 영원성을 계승할 수 없어요. 오늘 둘이 같이 있다가 나눠지면 내일이 없어요.

그러면 영원히 같이 있을 수 있는 내용이 뭐냐? 돈을 가지고도 안 돼요. 여편네하고 남편에게 돈이 있으면 ‘이거 누가 갖겠소?’ 하면 남자는 남자가 갖겠다고 하고 여자는 여자가 갖겠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같은 데를 보면 저금통장이 한 가정에 인간 수로서 다 있다는 거예요. 여자 저금통장이 있고 남자 저금통장이 있어요. 남자 저금통장과 여자 저금통장이 있는데 서로 비밀이에요.

저금통장의 비밀이 귀하냐, 남자 여자의 비밀이 귀하냐? 남자 여자의 비밀이 뭐예요? 여자가 남자의 것을 봐도 ‘아이구, 야단이다!’ 하고, 남자가 여자의 것을 봐도 그런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비밀인데 그 비밀은 부부가 되면 전부 다 공개하고 드러내면서 사는데, 저금통장은 어때요? 비밀로 감춰 두는 거예요.

사람이 무엇 가지고 살아요? 돈을 가지고 사느냐? 돈은 전부 다 감춘다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앞으로가 아니라 뒤로 감춘다는 거예요. 그거 누구를 중심삼고? 자기 살 요량을 하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이 살 요량을 하고 말이에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동물도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그러나 돈을 가지고 못 살아요.

지식 가지고? 지식은 전부 다 변한다구요. 지식도 변해요. 학생이면 학생이 절대적인 학생이 있느냐 이거예요. 변한다구요. 지식도 변하고, 그 다음에 권력은 뭐예요? 시대 시대마다 달라지는 거예요. 주권자에 따라 가지고 법을 만들고 치리하는 방법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해요.

그래도 변해서는 안 될 것이 뭐냐 이거예요. 오관이 변하면 돼요? 눈이 싫다고 해서 뒤로 뒤집어져 가 있고, 가운데 있겠다면 하면 되나? 코가 또 ‘아이구, 나 싫다!’ 해서 변할 수 있어요? 귀가 변할 수 있어요? 입이 변할 수 있어요? 손발이 변할 수 있어요? 무슨 학?박사가 있고 천하를 움직일 수 있는 패권자가 있더라도 그건 변할 수 없어요. 그걸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오관이 변하지 않고 따라갈 수 있고, 온 사지백체가 변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는 그것은 돈이 아니에요. 지식이 아니에요. 권력이 아니에요. 권력도 매일같이 변하는 거예요. 또 사람의 마음도 그래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고 했어요. 아침저녁으로 변해요.

하늘이 그렇게 만들었나? 몸 마음이 왜 싸워요? 싸우는 데도 여러분이 한 가지만 중심삼고 싸우나? 가지각색, 세계의 모든 전부를 중심삼고 보고 느끼는 데 있어서 좋고 나쁜 것을 판단하는, 몸 마음의 상충적 환경권 내에서 결정하는 사실이, 표본적인 길, 공식적인 길, 모델을 향해 갈 수 있는 방향적인 방향, 천태만상이 틀리는 거예요.

인류의 첫째 조상이 하나님을 몰랐다는 것이 문제

어디서 살아야 돼요? 어디 가서 내가 살고, 어디 가서 내 일생을 놓고 죽어 갈 거예요? 문제가 크다구요. ‘이거다!’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우리 조상들이,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이 ‘이래야 되겠다!’ 하는 것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운 것이 우리 인류의 첫째 조상인데,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지었으면 하나님을 알았느냐? 하나님을 몰랐어요. 이게 문제예요.

또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말하되 ‘야, 타락하지 말라.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한 거예요. 하나님이 같이 살면서 선악과를 안 따먹고 살 수 있는 입장에서 말했느냐, 모르는 입장에서 말했느냐? 그 일이 아담 해와도 아는 입장에서 말한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세상에 선악과가 어디에 있어요? 선악과는 여자의 생식기라는 거예요. 강도하고 하면 강도 새끼를 낳고, 충신하고 하면 충신의 새끼를 낳는 거예요. 선악과(善惡果), 대하는 것에 따라서 열매가 맺는다는 거라구요.

그건 그럴 수밖에 없어요. 제일 귀한 게 뭐냐? 사랑도 귀하지 않아요. 생명도 귀하지 않아요. 사랑이 먼저냐, 생명이 먼저냐 하게 되면 사랑이 먼저예요. 사랑에서부터 생겨났어요. 그러면 무엇이 귀하냐 이거예요. 내가 갖고 있는 생명이 귀하냐, 어머니의 생명이 귀하냐, 아버지의 생명이 귀하냐? 어떻게 할 테예요?

보통 사람은 ‘아이구, 어머니 아버지 생명보다도 내 생명이 귀하지.’ 하는데, 그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없으면 자기 생명이 있을 수 없어요. 자기의 본전을 따져 보면 자기 것이 하나도 없어요. 여자라는 존재도, 또 남자라는 존재도 그래요. 어머니의 몸뚱이가 99.999퍼센트예요. 아버지의 생명의 씨, 정자 하나를 중심삼고 어머니의 복중에 들어가서 어머니의 몸뚱이를 완전히 분할해 받은 거예요. 어머니의 뼈와 살, 몸뚱이 전부 다 어머니 것을 나누어 받아 가지고 태어난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조화스러운 것이 뭐냐? 정자 하나가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구성적인 요인의 내용이 뭐냐 하면, 어머니는 전부 다 껍데기예요. 비료와 마찬가지예요, 몸뚱이는. 정자에 구상이 있어 가지고 요즘 컴퓨터에 프로젝트가 있는 것처럼 다 들어가 있어요. 정자 하나에 말이에요. 그 정자가 씨가 돼 가지고 어머니의 자궁에 들어가서 어머니의 몸뚱이를 빨아먹어요. 도적놈이에요, 이게. (웃음)

어머니 몸뚱이의 뼈로부터 골수로부터 살로부터 기름으로부터 구조적인 모든 전부를 완전히 백 퍼센트 나눠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아들딸을 낳았다는 어머니의 공헌이 얼마나 커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형제가 많다 할 때, 어머니의 몸뚱이를 동서남북 사방으로 동댕이쳐 가지고 나눠 가지고 나왔으니 전부 어머니의 분신이에요, 어머니 분신.

또 그 어머니라는 건 누구 분신이냐 이거예요. 아담을 중심삼고 만들었다구요. 아담의 분신이라구요. 아담은 누구의 분신이냐 이거예요. 태어나려면 그래야 돼요. 어디 누구를 중심삼고 빨아 가지고 반드시 90퍼센트 이상 나눠 주는 것이 있어야 생명이 나오게 돼 있어요. 그래요. 그것을 조화스럽게 결탁시키는 것이 상대이상이에요. 주체 대상이에요.

이상조치로서 결정된 결과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돼 있어요. 전부 다 주체 대상관계예요. 식물세계는 수술 암술로 되어 있고, 동물세계는 수놈 암놈, 인간세계는 수컷 암컷이에요. 이렇게 되어 있어요. 마음세계도 그래요. 전부 다 쌍쌍이에요, 쌍쌍! 전부 쌍쌍이지요? 손도 쌍쌍이고, 전부 쌍쌍이에요. 몸과 마음은 쌍쌍인데 하나되어 있어요? 이게 웬 일이에요?

이론의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질문하는데 이게 웬 일이에요? 그거 무슨 조화를 바라 가지고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나쁜 성격이 있어서, 미워해서, 시기해서, 우리를 못 살게 하기 위해서!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하나님이 그럴 수 있어요? 참된 어머니 아버지가, 참된 스승이 그럴 수 있어요? 이건 뭐냐 하면, 이상조치로서 결정된 결과라는 거예요.

그래, 무엇을 중심삼고 이상조치가 돼 있느냐 이거예요. 손가락 같은 것은 하나 없어도 싸움 안 하고 살아요. 안 그래요? 협조해서 말이에요. 이건 새로운 것 하나 하려면 천만 가지에 떨어지지 않고 언제나 반대해요. 그렇지요? 좋은 것을 하려고 해도 반대하고, 양심을 모르게 할 게 어디 있어요? 양심을 중심삼게 되면 그 작용이…. 보라구요. 360도로 이렇게 평면이 아니라 종횡 90각도 전부 다 별의별 모양으로 방대한 사이클을 남기고 있어요.

그러면 내가 행복했고 편안하고 잘 살았다 하는 길이 뭐예요? 올라가는 게 잘 사는 거예요, 옆으로 가는 게 잘 사는 거예요? 결론을 지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시작했으면, 아버지의 전체에 뭘 하나 남겨 놓고 뭘 하나 보태야 돼요. 아버지의 몸뚱이 전체를 분할해야 돼요. 또 아담 해와를 말할 때 성경에는 갈빗대를 빼서 지었다고 했는데, 갈빗대가 뭐예요? 갈비라는 것은 오장육부를 보호하는, 충격에서 보호하는 뼈예요, 뼈!

오장육부의 근원을 만들고 그것을 보호할 수 있고 그들이 좋아할 곳이 뭐냐? 보라구요. 사지백체로부터 오장육부로부터 전부 다 총동원돼 가지고 ‘좋다!’ 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뭐냐 이거예요. 남자끼리 만나면 이것은 플러스로 반발해요. 남자가 있는데 여자가 있어야 ‘좋다.’ 하는 거예요. 여자가 있는 데는?「남자가 있어야 됩니다.」여자(女) 셋(三)을 갖다 놓으면 제일 나쁜 자예요. 간부(姦婦)라고 하지요? 세상에! 그렇잖아요? 여자가 셋이면 싸움을 사흘에 한 번씩, 사흘이 뭐야? 하루에 한 번씩 싸움하지요. (웃음)

아침에 옷을 입으면 봄철이면 나는 노랑꽃이 좋으니 노랑꽃에 맞는 옷을 입겠다, 어떤 녀석은 분홍꽃에 맞는 옷을 입겠다 하는 거예요. 서로가 아침에 일어나면 그러는 거예요. 형제가 같이 사는데 옷이 하나니까 서로들 싸우지 별수 있어요? ‘너는 어저께 입었으니 오늘은 내가 입어야지.’ 하는 거예요. 그런데 평화가 어디 있고 행복이 어디 있어요? 아침에 기분 나쁘면 며칠이 아니라 몇 달도 가요.

그러니 전체가 정착해 가지고 올바로 앉아 가지고 올바로 갈 수 있는 그것이 천지의 무엇이냐? 아버지가 있어도 아버지도 그러고 있어요. 엄마가 있어도 그래요. 엄마한테 분배받아 가지고 내가 생겨났는데, 엄마 자체가 몸 마음이 싸우니 나도 몸 마음이 싸우게 되어 있다구요. 근원에 들어가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론적인 인생의 구성적인 자체의 결론이 옳다고 했다고 해서 그 옳다는 것이 천지에 통해요? 천지의 과거?현재?미래에 어느 누구도 혁명할 수 없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공산당은 의식이 발전한다고 그래요. 싸워 가지고 발전한다는 거예요. 마르크스는 그렇게 본 거예요. 인간 근본을 보면 투쟁한다 이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인간의 근본인 줄 알았다구요. 타락을 몰랐어요. 그 논리에 있어서 투쟁해서, 싸워 가지고 하나돼요? 평화가 돼요? 변증법이 뭐예요? 세상에! 엉터리 논리 중에 그런 엉터리 논리가 없어요.

요즘에는 뭐냐? 강 박사가 잘 알겠구만. 우주에는 인텔리젠털 칸셉 디자인이 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학자들이 말하는 것이 그래요. 결국에 가서 이 세계를 최고 지식의 권위를 가지고 디자인한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아무리 해도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눈을 보더라도 천만의 사람이 왜 다 이렇게 생겼어요? 흰자위, 갈색 부분, 검은 부분이 딱 있어 가지고, 전부 다 초점이 맞아 가지고 앞으로 보게 돼 있지 옆으로 보겠다는 눈이 어디 있어요?

또 눈꺼풀이 깜빡깜빡 하면, 올라가면 같이 올라가고 전부 다 왔다 갔다 해요? 자유, 내 마음대로 한다면 하루에 눈싸움하는 것만 해도 말리기가 힘들 거예요. 코 싸움, 귀 싸움, 입 싸움, 손 싸움, 발 싸움, 세포 싸움! 혼란 혼란, 뭐라고 할까, 우주의 무지의 본산지가 돼 있어요. 거기에 뭐 이상이 있고 행복이 있느냐 이거예요.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사랑은 모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도 구르고 저렇게도 굴러

그러면 이 모든 전부가 밤에도 좋고 낮에도 좋고, 사시장철 좋고, 10년 동안 좋고, 일생 동안 좋고, 영원히 좋을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나님이 이제는 영원히 좋을 수 있다 하게 되면, 하늘나라의 지식이 있으니 지식만 쌓아 놓은 그 세계에 가겠나? 돈이 좋으면 돈을 쌓아 놓은 그 세계에 가겠나? 권력이 좋으면 권력을 쌓아 놓은 그 세계에 가겠나? 다 그런 것은 필요 없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그래요. 지식도 필요 없고, 권력도 필요 없고, 그 다음에는 돈도 필요 없어요. 오로지 가능한 것은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뭘 먹고 싶다 하면…. 딱 꿈 얘기 같아요. 뭐 나와라 하면 나오는 거예요. ‘뚱땅’ 하면 이것이 나오고 ‘뚱’ 하면 이것이 나오고 원하는 대로 나오는 거예요. 높은 데서 나와라 하면 높은 데서 나오고, 낮은 데서 나와라 하면 낮은 데서 나오는 거예요. 자유자재로서 뭘 할 수 있는 길, 움직일 수 있는 가능적 한계권을 만들고, 가능적인 종착점도 일정하고 방향도 그 종착점에 맞아야 돼요. 동기의 출발기준이 다 맞아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것이 변하지 않고 혁명하지 않고 어느 누구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기들만으로서 결정해서 영원히 있고 싶은 것이 뭐냐 이거예요.

여자가 뭐예요, 여자? 여자가 사랑이 있는데 사랑을 알아요? 생명이 있지만 생명을 알아요? 생명이 뭐예요? 모르잖아요? 혈통이, 자기 몸뚱이에 세계의 역사가 달라질 수 있는 줄이 달려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것을 조합해서 끌고 나가고 그런 결착을 할 수 있는 동화적인 발판으로서 할 수 있는 그 힘은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에요. 그게 뭐냐? 왈 사랑이라는 거예요.

사랑이 뭐냐? ‘사람’ 하면 모가 있기 때문에 어디 가서 구르지를 못해요. ‘사랑’은 모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도 구르고 저렇게도 구르는 거예요. ‘사’를 옆으로 하면 뭐가 돼요? ‘사’ 자를 이렇게 해놓으면 ‘수’ 자가 되는 거예요. 우수하다는 사랑이라는 것은 그렇게 어떻게든지 구른다 이거예요. ‘랑’이라는 것은 뭐예요? 세상 이치를 전부 다 연결해 놓았어요. ‘랑’ 발음이 제일 어려워요. 그냥 해 가지고 안 돼요. 입을 울려 가지고 세포작용을 사방으로 진동시켜 가지고 발음하는 거예요, 랑!

사랑은 둥글어야 돼요. 둥근 것은 둥근 핵이 있어야 돼요. 핵만 있어 가지고 안 돼요. 축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왜? 축이 없으면 정착을 못 해요. 오늘은 여기 동쪽으로 서 있다가 내일은 서쪽으로 머물고, 춘하추동 사시장철을 통해 365일을 중심삼고 정착한다면 365개의 축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런 논리가 벌어져요. 축은 하나여야 돼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변하지 않은 것이 귀해

여기 백의민족의 축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하나예요, 둘이에요?「하나입니다.」나는 천만이다 이거예요. (웃음) 어떤 것이 맞아요?「하나입니다.」하나여야 돼요. 그게 뭐냐? 핏줄이에요. 백의민족의 핏줄! 닮았어요.

여기 강 박사면 강 박사의 그 핏줄이 닮았어요, 무엇인가 모르지만. 여자나 남자나 어머니를 다 닮았지요? 하나 안 닮은 것은 생식기예요. 생식기가 하나 안 닮았어요. 이야, 어머니가 여자인데 또 생식기 아들을 나눠 주어서 낳아요? 여자에게도 생식기 요소가 있다는 거예요. 원리에 그랬잖아요? 남자에게도 여자 호르몬, 여자에게도 남성 호르몬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조화를 해야만 병이 안 나요. 균형을 취해야만 조화가 벌어져요.

남자 여자가 얼마나 달라요? 여자들은 하루에 옷을 일곱 가지까지 갈아입을 수 있어요. 왜? 할아버지한테 간다면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옷을 입어요. 남자가 그거 해먹어요? 할머니가 좋아하는 옷, 어머니가 좋아하는 옷, 아버지가 좋아하는 옷, 그 다음에 남편이 좋아하는 옷, 내가 좋아하는 옷, 그 다음에는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가 좋아하는 옷감! 이렇게 되는 거예요.

뭉쳐야 되지요. 뭉쳐야지요. 결속해야지요. 그게 뭐예요?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은 동에 가도 변하지 않고, 서에 가도 변하지 않고, 지구성 뒤편에 가서 자고 있더라도 변하지 않는 거예요. 금은 천년 만년을 넘어서 가지고 놀음을 암만 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거예요. 다이아몬드가 귀한 것이 뭐냐? 굳기에 변하지 않는 보물이고, 금은 빛에 변하지 않는 보물이고, 진주는 화합, 하모니 컬러가 변하지 않아요. 변하지 않은 것이 귀한 거예요.

그런데 ‘인심은 조석변이라’고 했는데 그게 뭐 귀해요? 똥개만도 못하지요. 똥개들은 그래도 계절을 따라서 놀 줄 알고 쉴 줄 알아요. 여름이 되면 그늘에서 자는 오뉴월 개팔자라고 하잖아요? 일반 사람은 죽고 살고 땀 흘리고 야단하는데, 저놈은 잠만 잔다 이거예요. 자고 먹고 주인이 오면 좋다고 꼬리를 치는 거예요.

똥 먹던 개가 주인의 손을 핥으면 ‘아이구, 큰일났다!’ 해서 비누도 안 묻히고 씻고, 또 비누로 세 번 네 번 씻어야 마음이 괜찮다는 거예요. 눈으로 보지, 냄새를 맡지, 입으로 맛보지, 듣지, 만지지, 몇 번을 씻어야 되겠나? 눈으로 보면 모른다고 시치미를 뗄 수 없고, 코로 맡으면 또 안 되고, 입으로 보게 된다면 입이 맛을 보려고 하는 거예요. 쓴맛이냐, 똥 맛이냐 하고 말이에요. 귀로 듣게 된다면 이게 무슨 소리가 나느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 몸뚱이를 중심삼고 그러는 거예요. 얼마든지 천태만상이 달라요. 그걸 어떻게 묶을 거예요?

인연적 관계는 사랑에서 시작돼

자, 보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아기가 열셋이나 되는데, 열셋인가? 나 다 잊어버렸다! (웃음)「열넷입니다.」열넷이 아니고 열여덟이지. 낙태한 아기도 저나라에 가서 있잖아? 그들이 자기들끼리 하나되겠나? 다들 자립하고 살다가도 ‘아이구, 어머니 아버지가 오기를 바란다.’ 하는 거예요. 우리 아들들이 그래요. 내가 내버려 가지고 일생 동안 이렇게 사니 아버지의 얼굴을 모르겠다고….

우리 국진이는 똑똑한 사람이에요. 사리에 밝은 사람이라구요. 하버드에 들어가서 강의할 때 선생을 녹여먹은 거예요. 일주일 전부터 연구하거든. 뭘 연구하는지 내가 질문한다고 해서 물어 본다는 거예요. 그래, 사리가 밝은 거예요. 그 애가 열세 살인가 열네 살 때 할 말이 있다면서 하는 말이 ‘당신 둘 부모라는 분이 누구의 어머니 아버지요? 우리 형제들의 어머니 아버지요, 내 어머니 아버지요, 우리 동네의 어머니 아버지요, 통일교회 36가정의 어머니 아버지요?’ 이렇게 물어 보는 거예요. 누구의 어머니 아버지예요?

‘참’ 자를 붙여서 참부모라는 것은 부모를 가진 사람들의 꼭대기 자리에 앉았어요. 참부모라는 말이 그래요. 이 동네에서도 어머니 아버지, 저 동네에서도 어머니 아버지, 이 나라에서도 어머니 아버지, 하늘땅의 인간에게도 어머니 아버지예요. 그 중에 제일 가까운 분이 누구냐 하면,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엉겨 있는 핏줄이에요. 한국 법이 그렇잖아요? 장손, 종손을 왜 귀중히 여겨요? 첫번 사랑의 인연, 사랑과 생명이 첫번 결탁해서 낳은 걸 말한다구요. 안 그래요?

첫번이 그랬으니 그 첫번 결탁한 사랑과 생명이 들어가서 핏줄로 연결된 아들딸은 사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사랑해야 되고, 생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사랑해야 되고, 사랑과 생명이 찾아가는 것은 혈통 길이니 혈통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관계를 누가 하느냐 이거예요. 그 사람의 인격이 하는데, 인격이 하는 데는 뭐냐 하면, 사랑을 좋아하는 남자와 사랑을 좋아하는 여자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관계하는데 그게 무슨 사랑이냐? 자기끼리는 몰라요. 여자가 사랑을 알아요? 남자가 사랑을 알아요? 홀아비가 좋아요? 과부가 좋아요?

우리 총장님, 혼자 사니까 맛이 좋지? 세상에! 미인박복이야. 저런 미인이 박복이 되어서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시집도 못 가 가지고 환갑날이 오는데 환갑잔치도 해줄 사람이 없고, 이제는 선문대학에 있기 때문에…. 환갑이 언제인가?「지나갔습니다.」지나갔나? (웃음) 그거 다 해줬겠지. 얻어먹었어?「대학 총장들이 해줬습니다.」총장들이 해줬든 아무개가 해줬든 누가 해줬으면 되는 거라구.「예.」

필요 적절하기 때문에 해주지, 자기가 어머니도 아니고 이모도 아니고 누나도 아니고 사돈도 아닌데 누가 해줘요? 다른 사람이 되어 있는데 그걸 무엇 때문에 하느냐 이거예요. 인연적 앎이에요? 인연적 관계가 지식관계예요? 정치관계예요? 무슨 관계예요? 사랑의 관계라는 거예요. 화합하고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거예요. 그렇잖아요?

누룩을 만드는 것은 뭐예요? 뭐가 누룩이 되는 거예요? 누룩 만드는 것을 알지요?「예.」그걸 뭘로 만들어요? 밀로 만들어요, 보리로 만들어요?「밀로 만듭니다.」나도 그거 몰랐는데 배웠어요. 그래, 밀이에요, 밀! 보리는 어때요? 자기 본질이 그래요. 화합시킬 수 있는 본질이 변하는 거예요. 그런 성격을 갖고 있는 거예요. 특성이 다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약재 아닌 것이 없고 이 우주에 필요치 않은 것이 없어요. 제일 원수시하는 것 중에 하나가 독거미인데, 독거미도 약이에요. 그거 알아요? 독초도 약이에요. 그런 것을 약으로 해서 먹을 것이 얼마든지 많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필요해서 생겨났다는 거예요.

인연은 환경권이 없으면 맺을 수 없어

그러면 그 중에 제일 필요한 것이 뭐냐? 광물세계?식물세계?동물세계에 제일 필요한 것은 주체 대상 관계권이라는 거예요. 관계권이에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환경을 만들었어요, 환경권! 환경권이라는 것이 관계권이에요. 그렇잖아요? 둘이 사는 생활 환경! 인연이라는 것은 환경권이 없으면 맺을 수 없어요.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 끼리끼리의 환경권으로서 묶을 수 있는 거예요.

여자들 셋만 모이면 싸움하지만, 거기에 아버지가 들어가든가 오빠가 들어가든가 하면, 8공주 가운데 아들이 하나 있으면 아들이 조화를 이루는 거예요. 8공주들이 오빠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는 오빠의 눈을 좋아한다.’ ‘코를 좋아한다.’ ‘옷을 좋아한다.’ ‘그 말소리를 좋아한다.’ 하는 거예요. 여러 가지 다 좋아하는 게 있다구요. 그 좋아하는 것을 갖다가 자기가 먹겠나, 재산을 만들겠나? 그걸 바라보면 사랑이 싹튼다는 거예요. 말을 들어도 정이 통하고, 눈을 봐도, 귀를 봐도 그렇다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도 그래요. 보기 싫은 유종관은 뭐라고 할까, 장기 쪽같이 생겼어요. 그건 육각이 되지만 이건 사각이 돼 가지고 볼품이 좋구만. 어디에 갖다 놔놓으면 뒤뭉개지 않아요. 그러니 늘그막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회장을 시킨 거예요. 그 전에는 안 시켰어요. 눈은 조그마하지, 비판은 잘 하지, 입은 넓어서 이것 저것 냄새 맡고 다니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기지 않았어요? 늘그막에 주름살이…. 코가 이렇게 가는 사람은 거지가 돼요. 두고 보라구요. 땀을 흘리면 입에 들어가니까 얼마나 고달파요? 풋풋풋, 비만 오면 쉬지 못하고 야단이지요. 변소도 못 간다는 거예요, 비를 맞으면서. 이렇게 큰 사람들은 이렇게 흘러서 내려가요. 저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늘그막에 출세할 거예요.

그래서 내가 그런 것을 다 보고 써먹는 거예요. 이마를 보게 된다면 조상들이 나쁘지 않아요. 뉘시깔은 작아 가지고 이리 보고 저리 봐 가지고 비판해서 동네방네에 누가 뭐 어떻더라고 하는 거예요. 어제 대회 할 때도 누구누구 박사들을 데리고 와서 얘기하지 말래도 다 얘기하는 거예요. 나도 안 하는 것을 하고 다니고 있더라구요. 다 관심을 갖지? 알겠어?

그러면 이것을 잠깐이라도 묶어 가지고 끌고 갈 수 있는, 목이 매여서 끌려가더라도 ‘잔칫집에 끌려가?’ 할 때 끌려갈 사람이 있어요? 끌려가는데 제일 좋은 게 뭐냐 하면 사랑의 줄에 끌려가는 거예요. 남자가 사랑의 줄에 묶여서 여자가 끈다면 큰 남자라도 조그만 여자한테 끌려가나요, 안 가나요? 힘내기를 해요? 지식내기를 해요? 권력내기를 해요? 사랑에 끌려가는데 지식이 필요하고, 권력이 필요하고, 돈이 필요해요?

그거 다 잊어버리고 담을 훌떡 훌떡 넘어가면서도 가겠다는 힘을 가진 것이 사랑에 끌려가는 길이에요. 그 길을 가다가 죽으면 어떻게 해요? 그래도 가는 거예요. 지식도 버리고, 권력도 버리고, 돈도 버리고, 자기가 사랑하던 가정도 버리고, 진짜 사랑하면 죽음 길도 넘어가는 거예요. 이야! 그렇다고 울면서 가요? 그 둘에게 자유만 줘 보라구요. 얼마나 재미있게 살겠느냐 이거예요. ‘24시간 중에 밤이 왜 이렇게 짧아? 열흘 밤 백년 밤도 하룻밤을 대신하면 좋겠다.’ 그런다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능동적인 폭을 가진 힘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수단 방법으로는 안 되는 거예요. 방편적인 길에는 없는 거예요. 그래도 사랑이라는 보자기 안에 들어가게 된다면 아무리 깜깜하더라도 전부 다 들어가 자려고 그래요.

사시장철에 어디든지 가서 살 수 있는 요소를 다 지니고 있어

자, 밤이 낮 같으면 부처끼리 들어가 재미가 있겠나? 전부 다 샅샅이 다 들여다보는데 말이에요. 부처끼리 사랑하게 되면 여자도 어물어물하고, 남자도 어물어물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또 키스도 하고 몸뚱이를 벗고 비벼대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요사 판이 뭐예요? 세상에 부끄러움이 없어요.

여편네를 봐 가지고 부끄럽다는 남자를 봤어요? 그런 남자라면 그거 신랑이라고 하나, 뭐라고 하나? 개만도 못하다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 비밀이 어디 있어요? 아침저녁으로 보기 싫어요? 없으면 찾는 거예요. 나도 그래요. 자다가도 어머니가 없으면 ‘어디 갔나?’ 해서 찾아다녀서 어디 가서 꼬부리고 자기 때문에 ‘그래도 거기서 자는구만. 나도 자야 되겠다.’ 이러지, 없으면 못 자요. (웃음) 신호도 안 하고 약속도 안 했는데 별의별 요사스런 환경을 전부 다 폭발시켜 버린다구요.

돈 가지고 그럴 수 있어요? 지식 가지고 그럴 수 있어요? 권력 가지고 그럴 수 있어요? 안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능동적인 한계선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할아버지는 사랑을 가지고 할머니 방에 가더라도 깰 수 있어요. 깰 수 있나, 없나? 할머니도 깰 수 있고, 남자가 여자도 깰 수 있어요.

보라구요. 여자들이 참 괴물이에요. 세상에 제일 독재자가, 깡패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깡패가 제일 무서워하는 게 자기 여편네예요. (웃음) 내가 아는 깡패들도 많았다구요. 내가 그런 소질이 있어요. 동네에 가게 된다면 내 말을 안 들으면 힘으로라도 후려갈기는 거예요. 그게 안 되니까 공부도 하고 남보다 나아야지요. 운동하는 데도 낫고, 밥 먹는 데도 낫고, 자는 데도 낫고, 안 자는 데도 낫고, 산에 올라가나 뭘 하나 낫기 때문에 그 동네에서 ‘에험!’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라도 ‘할아버지, 나 왔습니다. 생일입니다. 닭다리라도 하나 먹어야 됩니다.’ 하면 ‘그래.’ 해요. 그래야 밤잠을 잤다구요. 그런 성격의 문 총재를 무엇 가지고 잡아서 부려먹어요? 나를 부려먹을 사람이 없어요.

동네방네 어디든지, 저 산 너머의 산에 뭐가 있다는 것을 다 알아야 돼요. 동서남북으로 말이에요. 사철 철새들이 있잖아요? 봄에만 오는 철새가 있고, 여름에 오는 철새도 있고, 가을에 오는 철새도 있어요. 기러기 같은 것 말이에요. 카나디언 거스(canadian goose) 같은 것은 가을에 찾아오는 거예요. 철새들이 달라요. 새끼를 위하고 자기 건강을 위해서 춘하추동….

남방에 사는 새는 춘하추동 언제나 열대지방이니 먹을 것이 없나, 고기가 득실득실한 거예요. 오리새끼들도 물 안에 들어가게 된다면 ―판타날에 가 보라구요.― 없는 고기가 없어요. 입만 벌려도 고기가 술술 들어올 수 있어요. 그런 물 절반, 고기 절반인데 그걸 내놓고 왜 코디악을 찾아와요? 겨울에 살다가 나와 가지고…. 깊이 깊이 들어가서 땅 구덩이에서 사는 벌레를 잡아먹는 거예요. 벌레가 구덩이를 깊이 파고 들어가서 추운 것을 피해 가지고 방어할 수 있는 생태의 능력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힘이 많아요. 조그마하다고 무시 못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춘하추동 사시장철 어디든지 가서 살 수 있는, 대응할 수 있는 요소를 다 지니고 있는 거예요.

그래, 능력 있는 게 뭐예요? 한 가지만 잘하는 게 능력이에요? 여자들은 아기 낳는 절대 능력을 갖고 있어요. 남자는 못 한다구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여자의 특권이 뭐냐? 아기를 낳는 절대 능력에서는 독재자든 왕이든 나를 존경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특권을 자랑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 능력 권한을 한번 행사해서 내 일생에 아들딸을 이렇게 낳았기 때문에, 내 능력을 힘써 가지고 나눠 준 범위가 얼마냐? 열두 사람을 대표로 내세웠으면 동서사방 춘하추동 사절이 내 품에서 놀아나고 내 몸뚱이에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생각이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그것을 전부 다 감아 가지고 계절에 따라 분배시켜 가지고 불평하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거기에는 각자가 상대가 있어요. 조그마한 곤충에게는 조그마한 그 상대가 있다구요. 주체 대상이 있어요. 식물들도 그렇잖아요?

종의 구별이 엄격한데 아메바 같은 단일 세포가, 복잡한 세포의 사랑의 결과를 통해서 종이 달라지는데 일시에 순간에 수천 종의 발전을 해서 딴 놈이 그냥 그대로 나와요? 이놈의 자식들! 나오기 위해서는 사랑의 문을 통해 가지고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을 연결시켜야 돼요. 그래야 만물이 전수되는데 그게 그냥 그대로 발전해서 돼요? 세상에!

종의 구별을 점령 못 해요. 원숭이, 성성이하고 여자 미인하고…. 잘난 고릴라는 못난 남자보다 멋져요. 발을 봐도 그렇고, 손을 봐도 그래요. 10미터 이상 높은 데서 떨어지는데 손으로 가지를 잡는 거예요. 벌써 알아요. 저놈의 나무가 부러질 소질이 있는지 어떤지 알아요. 오리나무 같은 것은 안 잡지요. 물푸레나무 같아 가지고 잘라지지 않고 갈라지지 않는 나무를 알아요. 그런 것을 내려 뛰어서 잡으면서 그네 뛰듯이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런 조화가 있어요.

고릴라하고 미인하고 결혼해 주면 아기가 나오겠나? 마흔 일곱 가지의 차이가 있어요. 변태 요소가 있어서는 안 돼요. 암만 석가모니, 암만 하나님 앞에 기도해도 그건 못 해요. 경계선이 달라요. 분수령이 다른 거예요. 통하지 못한다구요. 통하지 못하니 합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학자 집안에서는 학자가 나오지요? 우리 집안은 명장 패예요. 덕장이에요, 덕장. 강 박사! 덕장이 좋아요, 명장이 좋아요?「덕장이 좋습니다.」들은 말은 있겠구만. 덕장! 왜 덕장이 좋아? 덕이 뭐야?「모든 것의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명(名)’ 자도 그렇지. 이름이 나려면 동서남북 사방에 퍼져 나가고 그걸 관리할 수 있어야 유명하지.

‘덕(德)’ 자는 뭐냐? 두 사람(?)이에요. ‘십(十)’ 자, 이건 우주를 말해요. 이건 넷(四)을 말해요. 7수, 이 칠이 십사(2×7=14) 14수, 우리는 사위기대를 말해요. 소생?장성권의 14수를 만드는 거예요. 두 사람이 사위기대를 완성해 가지고 하나(一)의 마음(心) 되는 것이 덕(德)이다 이거예요. 천지 이치가 다 들어가요. 그렇잖아요?

평면적 십자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우주를 말해요. 거기 중앙에서부터 축이 생기는 거예요. 안 그래요?「예.」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아래는 뭐예요? 사위기대예요. 얼굴에 오관 가운데 사관이 들어가 있지요? 전부 다 사위기대예요. 코도, 여기(콧구멍)에서부터 공기가 들어갈 때 ‘오른 코, 왼 코에 갈라져서 들어가야 돼.’ 그래요? 갈라져 들어가서 여기에서부터 하나되어 들어가는 거예요. 전부 다 사위기대예요.

입도 그래요. 입도 입술이 얇게 되더라도 인중을 중심삼고 여기가 뾰족하게 되어 있지요? 얼마나 하나님이 과학자예요? 땀을 흘려 가지고 여기에서 흘리더라도 여기에 가서 요리 떨어지지 입으로 들어가지 말라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에 있는 금을 이렇게 누가 만들었어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만들었어요? 여러분이 만들었어요? 눈썹이 여기에 왜 있어요? 이렇게 해놓으면 얼마나 좋아요? (웃음) 벌써 땀 흘릴 것을 다 알았어요.

사유와 존재, 지금 철학에서 2대 사상의 조류가 생겼어요. 생각이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이놈의 자식들! ‘나는 사유가 먼저다, 이놈의 자식아!’ 내가 공산당하고 학교시대에 얼마나 싸웠게? 변증법 논리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지내 보면 재미있고 멋진 데가 있는 참아버님

보라구요. 눈이 제멋대로 생겨났어요, 모든 것을 알고 태어났어요? 강 박사! 강 박사는 눈이 작구만. 눈 작은 사람은 연구심이 있어요. 나도 눈이 작아요. 옛날에 우리 어머니가 나를 낳았는데 동네에서 눈이 없는 아기를 낳았다고 한 거예요. (웃음) 눈 모양은 있는데 눈이 안 보여요. 이래 가지고 친구들 떨레가 많으니까 와 가지고 ‘아이구, 생기기는 잘나고 큰 남자로 태어났다고 와서 구경하는데 이상하다.’ 해서 ‘이상한 것이 뭐냐?’ 하니 ‘눈이 없다.’ 그랬다는 거예요. (웃음) 사흘이 지나서 보니까 빼끔이 보이더라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내 별명이 쪼금눈이에요. 조그마한 눈이라서 쪼금눈!

카메라 렌즈를 조여야 멀리 보지요? 눈이 조그마한 사람은 사기꾼 아닌 사람이 없습니다. 강 박사도 사기 많이 했을 거야. (웃음) 남의 것을 많이 채 가지고 자기 것에 붙여 가지고 써먹지 않았어? 그렇지. 나도 그래요. 세상에 누가 한마디하면 필요하면 갖다 보자기에 쌓아둬요. 십년 후에 내가 언제 한번 써먹겠다 이거예요. 내가 감동했으니 써먹을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감동한 것은 전부 다 기억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만났던 통일교회 사람들도 얼굴을 한번 기억하면 잊혀지지 않아요. 어디 가도 ‘저 녀석은 배후에서 뭘 하던 녀석이 된다.’ 하면 틀림없이, 70퍼센트 그 길을 가요.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는 밑창이, 문 총재의 근본이 드러나기 때문에 드러날 때까지는 안 할 거예요. (웃음) 그래, 뭘 모르는 게 있어야 돼요. 카리스마인가 그런 뭐가 있어야 돼요. 그냥 한번 만나게 되면 만만해 보이지만 하루 이틀 지나면 옛날과 달라요.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옛날에 백 교수라고 있잖아요? 이 대통령하고 한 데 가서 인사 안 한다고 야단하면 자기가 이겼다고 자랑한 사람이에요. 여기에 들어와서 자기 간증이 그래요. 문 총재는 허수룩해 가지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자기 대학교의 대학원도 못 다닌 학생같이 어수룩하지만 이상하다는 거예요. 가서 앉으면 몸뚱이가 마음대로 못 하겠다는 거예요. 손도 마음대로 못 하겠고, 자기가 몸뚱이가 이래야 되고, 앉으려니 자연히 머리가 숙여지고, 머리를 숙이다 보니 경배를 안 하면 못 참겠다는 거예요. 내가 경배하라고 가르쳐 줬나? 와 가지고 경배 안 한다고 하더니 넓죽 엎드려 경배만 잘 하더라 이거예요. (웃음)

그런 뭐가 있다구요. 내가 통일교회 문 선생이 메시아라는 얘기를 했어요? ‘너희들, 내가 메시아다.’라고 가르쳐 줬어요? 경배하라고 가르쳐 줬어요? 여자들, 성별생활을 하라고 내가 가르쳐 줬나? 이 쌍년들, 와 가지고 부처끼리 살면서 성별생활을 하기 때문에 문 총재한테 반해 가지고 미쳐 가지고 절개를 지킨다고 하고, 나쁜 짓을 한 패들은 전부 통일교회라고 소문이 난 거예요.

여기 총장도 그렇잖아요? 문 총재의 첩이라는 소문이 났다구요. 세상에! 총장님이 아무리 신호한다고 해서 선생님이 끌려 다니나? 총장이고 무슨 장총이고! 딱꿍 총인지 소련 총인지 말이에요. (웃음)

남자들이 선생님을 마음대로 못 해요. 여자들이 선생님을 마음대로 못 해요. 별의별 짓을 다 해도 말이에요. 외국에 가도 그래요. 독일에 가면 독일 여자들, 영국에 가면 영국 여자들, 여자들은 전부 다 동물 형이에요. 형이 같아요. 나를 보고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잘생기지도 못했는데 말이에요.

하기야 오래 보면 멋진 데가 있어요. 10년이 지나도 싫지를 않아요. 40년이 지나도 ‘오늘은 또 무슨 재미가 있겠노?’ 기다리는 마음을 가지고 여기에 다 와 앉는다구요. 곽정환이도 그래?「예.」나 이제 밑천 없으니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구. (웃음)

선생님의 말은 엉터리가 아니다

내가 친구가 많아요. 할아버지를 만나면 할아버지하고 친구 하는 거예요. 내가 할아버지하고 벗고 자 보지 못한 게 한이에요. 지금 살았으면, 120살 살았으면 그 할아버지에게 ‘내가 아이 때 못 했으니 한번 해주소. 손자하고 할아버지가 살아 봐야 내가 하나님 품에 가서 안길 수 있소. 그럴 수 있는 비위가 있어야 됩니다.’ 하는 거예요. 그런 조건이 있기 때문에 ‘우리 할아버지가 안아 줬기 때문에 하나님도 나를 한번 안아 주십시오.’ 그 말이 되는 거예요. 그냥 안아 달라면 역사도 없는데 누가 안아 주나? 안 그래요?

선생님의 말은 엉터리가 아니에요. 말하게 되면 말에 대한 해설이 동으로 가나 서로 가나…. 물을 부으면 사지백체로 흘러가야 되는 거예요. 덮어놓고 믿으라고 하지 않아요. 덮어놓고 믿으라면 다 믿어요? 이들이 다 똑똑한 사람들이에요. 어디 가도 어수룩해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은 어수룩하게 그러지 말라구요. 내가 어수룩한 사람을 데리고 살지 않아요. 다 똑똑하지요?「예.」똑똑한 것이 노크하는 거예요, 똑똑! (웃음) 똑똑한 노크하는 사람들이에요. 다 배우러 왔어요.

서양 요리가 암만 맛있다고 해도 맛을 알았으면, 이태리 요리가 어떻고 불란서 요리가 이렇고 저렇다고 다 얘기하고 알면 그만이지, 또 먹고 또 먹어도 먹고 싶어야 된다구요. 그게 어떠해야 돼요? 영양에 맞아야 돼요. 자기 인체 구조적인 권내에서 상대적인 요건이 충만해 가지고 인연이 아니라도 그 몸이 인연이 돼 가지고 끌려 들어가고 끌어들일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인연(因緣)이라는 것이 뭐예요? 인연이 뭐예요? 끌어당기는 줄을 말하는 거예요. ‘연’ 자가 ‘쇠 금(金)’ 변을 했나, ‘실 사(?)’ 변을 했나?「‘실 사’ 변입니다.」그게 끈이에요. 끌어당기고 끌어주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인연이에요. 인연이 뭐예요? 사방(?)에 큰(大) 거예요. 그렇지요? 이야! 한자가 계시적인 글자예요.

대한민국의 ‘국(國)’ 자가 의심스러워요. 왜 거기에 ‘혹(或)’이 들어가 있어요? 혹 좋을 수도 있고, 혹 흥할 수도 있고, 혹 망할 수도 있어요.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 전부 다 못 벗어나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이래에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성인도 나라 때문에 나오고, 위인도 나라 때문에 있고, 명장도 나라 때문에 있어요. 자기 나라를 넘어서면 전부 다 원수들이에요.

그래서 ‘혹’이라는 걸 집어치우는 거예요. 나는 ‘나라 국(國)’ 자를 쓸 때 그거 ‘혹(或)’ 자인데 왜 ‘왕(王)’ 자를 썼을까 한 거예요. 약자로 쓰는데 말이에요. 내가 ‘왕’ 자를 쓰려고 했던 건데 써줘서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나라 국’ 자를 쓸 때 내가 ‘혹’ 자 쓰기를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복잡해요?

환경 가운데는 주체 대상의 나열은 사랑 때문에

자, 결론은 간단해요. 강 박사도 여자로 태어나기 잘했어요, 남자로 태어나기 잘했어요? 박사님이니까 한번 답변해 보라구. (웃음)「다 마찬가지입니다.」마찬가지라니?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야? 하나는 땅을 내려다보고 하나는 올려다보는데. 마찬가지가 어디 있어? 소질이 근본적으로 달라요. 궁둥이가 크잖아요, 여자는? (웃음) 남자는 어깨가 크지만 말이에요. 반대로 돼 있어요. 전차를 타 보라구요. 여자가 둘 앉은 데는 남자가 들어가 앉아야 어울리지, 여자 셋이 앉으면 자게 되면 반드시 이마를 받아요. (웃음) 해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조화가 다 그래요. 조화가 있어야 같지, 조화라는 말을 빼고 그냥 같을 수 있어요?

자, 왼눈하고 바른눈이 조화가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조화가 돼 있습니다.」조화가 돼 있기 때문에 같다는 거예요. 바른 콧구멍하고 왼 콧구멍이 조화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조화가 됐기 때문에 콧구멍이 같은 거예요. 입술도 같다, 귀도 같다, 손도 같다, 다리도 같다, 몸 마음도 같다 이거예요.

조화 안 되는 것이 뭐냐? 남자에게 여자 생식기가 있어요? 그건 안 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 왜 사람에게 있어서 몸 마음이 싸워요? 하나 안 되어 있어요. 그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어요. 이건 철학에서도 해결 못 하고 야단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생식기는 간단해요. 사랑 때문에 갈라졌다! 왜 갈라졌느냐? 사랑이라는 것은 내리치는 것하고 올려 받는 것이…. 캐처와 피처의 힘이 합해 가지고 부딪치면 소리가 나요. ‘딱!’ 하지요? 가죽 글러브로 받으면 소리가 ‘딱!’ 나요. 받을 때는 휘익 돌아야 돼요. 양보해야 된다 이거예요. 세계의 큰 것을 받으려면 크게 양보해야 되기 때문에 희생해야 돼요. 선물도 큰 선물을 받으려면 눈도 희생, 코도 희생, 오관 희생, 사랑도 희생, 생명도 희생, 혈통도 희생해야 돼요. 이 원칙에 의해서 긍정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내가 거느릴 수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기 전에 환경을 먼저 창조했어요. 해와 달과 물과 땅과 공기! 그렇지요? 거기에 쌍쌍제도로 된 거예요.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 대상의 나열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환경 가운데는 주체 대상의 나열이 무엇 때문에? 돈 때문이 아니에요. 남자 때문도 아니에요. 여자 때문도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것을 무엇이 하나 만드느냐? 지식도 아니에요. 권력도 아니에요. 권력 가지고 돼요? 사랑이에요, 사랑! 보지 못했지만 사랑이 하나 만드는 거예요.

태어나기를 사랑을 근거로 한 어머니 아버지의 다른 생명이 하나돼 가지고, 사랑 때문에 생명을 엮어 가지고 내 혈통적 또 다른 인격이 태어나는 거예요. 360도를 맞춰 살 수 있는 이 대우주의 대응적인 부분이 되고 대응적인 상대권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구성의 한 부분이 되는 거예요.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걸 측정할 수 있는 무엇이 있다면 전부 다 다르다는 거예요. 우주가 작용하는 거예요.

대응해 가지고 서로 서로가 다 화합하고 하나될 수 있기에 같다고 할 수 있는 거예요. 평등이념도 그래요. ‘평’이라는 것이 ‘평평할 평(平)’ 자예요. ‘평’ 자는 위에 평 아래에 평, 이건 남자 이건 여자, 그것을 꼭대기에서 꿰어야 돼요. 중심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조화무쌍의 환경 여건이 자리 못 잡고 발전을 바라는 것은 모순

벌써 한 시간이 되었네. 우리 어머니는 한 시간만 되면 변소에 가야 돼요. 내가 약속을 했어요. ‘남편이 얘기하는데 안사람이 왜 저렇게 도망가노?’ 하지 말라구요. 선문대학도 그런 질서를 알아야 돼요. 남편이 있으면 아내는 남편의 움직임을 꼭 지켜야 돼요. 바른발이 가는데 왼발이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자, 그러한 모든 조화무쌍 변형할 수 있는 이런 환경 여건이 자리도 못 잡고 발전을 바란다는 것은 논리적 모순이에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철학이 필요해요. 철학은 무엇을 다루느냐? 상하관계, 내가 왜 있느냐를 알아야 돼요. 좌우관계, 전후관계, 구형을 알아야 돼요.

하늘이 있느냐, 없느냐? 그렇지요? 땅이 있느냐, 없느냐? 땅이 뭐예요? 흙인데 말이에요. 좌우가 뭐예요? 동양에 있느냐, 서양에 있느냐? 그 다음에는 뭐냐? 오색가지 인종이 화합하려면 45도의 상중하가 있어야 돼요. 상하관계?좌우관계?형제관계(전후관계)지요? 과학을 하는 사람들은 구형을 표시할 때 점을 딱딱딱 하는데, 이렇게 되면 구형이 되지요? 그렇지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야 입체가 벌어져요. 입체를 구성해야 피해를 입지 않고 원활한 운동이 벌어져요.

운동도 큰 자체가 원심력이 있기 때문에 그거 혼자 했다가는 다 날아가 버려요. 그걸 지탱하기 위해서는 핵이 생겨야 돼요. 지구 안에는 용광로가 있어서 오색가지의 모든 만물이 녹아 가지고 뭐라고 할까, 불단지를 쓰고 있어요. 그게 무겁다는 거예요. 흙보다도 무겁다는 거지요. 핵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게 이동하게 된다면 화산이 터져 가지고 바다든 뭐든 없던 산도 생겨나고, 평지가 바다도 되어 가지고 조화를 부리는 거예요.

이런 모든 논리적 기준으로 볼 때, 그런 조화를 일으킬 수 있는 상대적 여건이 맞지 않게 되면, 파괴되든가 흘러가든가 깨지든가 새로이 소생하든가 해서 지구성에 이상한 변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예요. 몸 마음이 하나돼 있어야 돼요. 그래, 고심하게 되면 몸뚱이보다 더 아프다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래요. 밥을 못 먹어도, 안 먹고도 살지만 몸 마음이 싸우면 못 견뎌요. 말 한마디 잘못해 가지고 하나 만들기 위해서 3년 이상이 걸리더라구요. 말 한마디가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언행심사(言行心事)라고 그러지요? 박사님들의 언행심사! ‘사(事)’가 뭐예요? 일이에요, 일! 말과 행실과 심사, 마음과 일이 하나돼야 돼요. 참 말을 잘 했다구요. 그것이 화합이 돼야 돼요. 한 데로 엉켜 돌아가야 상도 필요하고 하도 필요한 거예요. 나 필요 없다 하면 상이 뭐 필요해요?

그래서 그것을 중심삼고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그랬어요. 삼강오륜(三綱五倫)도 나와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삼강오륜이 뭐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 이 모든 전체의 존재세계는 그런 이치가 천도지상, 하늘이 사철 움직이는 법도의 세계를 말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剛)이라! 사람들이 해야 될 것이 뭐냐?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인의예지예요.

‘인(仁)’이 뭐예요? 두(二) 사람(人)을 말해요. ‘의(義)’ 자는 ‘양 양(羊)’ 자에 ‘나 아(我)’로 희생하는 나를 말해요. ‘예(禮)’는 뭐예요? ‘볼 시(示)’ 옆에 풍부라는 ‘풍(豊)’을 쓰는 거예요. 풍부하고 좋은 것을 전부 다 맞추는 거예요. ‘지(智)’라는 건 뭐냐? ‘알 지(知)’ 자는 ‘화살 시(矢)’에 ‘입(口)’이에요. 철학에서 말하는 ‘지’ 자는 ‘날 일(日)’ 자를 붙였어요. 밝게 ‘날 일’ 자를 썼어요. ‘지’라는 것은 뭐냐 하면, 화살촉이 적중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게 진리를 말하는 거예요.

그런 내용이 있어요. 한자는 동이족이 지었다는 역사가 맞는 말입니다. 공자도 동이족 아니에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보게 된다면, 공자 님이 상헌 씨를 만나게 될 때 갓을 쓰고 망건을 쓰고 대님을 매고 나온다고 그렇잖아요? 한국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동쪽 나라를 숭상했어요. 이런 얘기는 전부 다 역사적 사실이에요. 내가 그런 것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한학도 공부한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인데 공자의 말을 내가 쓰지를 않아요, 될 수 있는 대로.

성경에 대한 얘기도 그래요. 성경이 얼마나 복잡해요? 그러니 성경을 쓰더라도 아침에 얘기하면 저녁에는 발을 펴고 잘 수 없어요. 내가 물어 보는 거예요. ‘아이구, 이건 안 풀리는데?’ 하고 말이에요. 통일교회가 가을 절기에 콩 밭에 가서, 고구마 밭에 가서, 벼 밭에 가서 이삭을 주워 가지고 만든 게 아니라구요.

멋진 데가 많은 문 총재

기성교회를 두고 보라구요, 망하나 안 망하나. 나라를 보라구요. 다 망했어요. 세계 공산주의는 나 때문에 망했어요. 그건 세계 학자들이, 사상계가 확실히 증거하는 거예요. 공산사상을 패퇴시킨 것은 레버런 문이라는 거예요. 그거 모르지요? 강 박사가 나를 만나서 알았지? 문 총재가 그래도 멋진 데가 좀 있기는 있지요?「많습니다.」많기는 뭐 또 많노? (웃음) 학자가 발라 맞추는 것은 딱 여기에서 처음 발견했네. (웃음) 그러면 선문대학이 좋지 않겠는데? 많기는 또 뭐가 많아? 많은 것을 알기나 하나?

많기야 많지요. 친구들 가운데도, 학교 동창생들 가운데도 무슨 일이 생기면 나한테 물어 보지, 선생한테나 어머니 아버지한테 물어 보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까 언제든지 사시장철 혼자 자는 때가 없구만. 자다가 무거워서 보면 발에 와서 붙어 가지고 자고, 머리맡에서 자고, 이래 가지고 언제든지 사람이 달려 가지고 사니 어디 비밀이 있어요? 연애도 할 수 없고 사랑도 할 수 없어요. 그때 이 박사 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내가 얼마나 좋아했겠나? (웃음) 그거 그렇다구요.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게 돼 있나, 안 좋아하게 돼 있나?「좋아하게 돼 있습니다.」여자를 미워하는 남자를 봤어요? 세상에 여자가 무서워요, 남자가 무서워요? 남자들, 답변해 봐요. 곽정환!「여자가 무섭습니다.」(웃음) 자기의 중요한 기관을 물어뜯을 수 있고, 농재기(노, 실, 헝겊 등으로 가늘게 꼰 줄)로 매어 가지고 개구멍으로 해서 개구멍으로 나올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조화가 있어요. 그렇지요? 여자를 좋아하다가 비밀기관을 여자한테 붙들려 가지고 꼼짝도 할 수 없어요.

제일 무섭지요. 마음대로 못 해요. 아이구, 본처가 궁둥이 뒤에 붙어 가지고 줄을 달고 있는데, 바람피워서 미인 첩이, 기생이 있으면 이게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가문을 파탄시키고, 나라 대통령도 일조(一朝)에 석양 낙조가 되는 거예요.

그래, 무서워요, 안 무서워요? 황선조는 그런 거 다 모르지?「여자가 무섭습니다, 저도.」(웃음) 무섭다는 것은 자기가 알아봤어? 그것을 체험하게 되면 오늘 뭐 여기에 왔던 훈독회가 전부 다, 십년공부 무슨 타불?「나무아미타불.」「도로아미타불.」이런 말도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써먹을 때가 있을 거예요.

혹이 필요할 때가 있다

보라구요. 내가 여자들만 한 17만 명을 5천 명씩 해 가지고 몇 달 동안에 교육한 거예요. 거기에 별의별 미인도 다 있고, 일본 여자들이 다 왔지요. 거기에 오는 사람들은 잘난 사람이 오지, 못난 여자들은, 여러분 같은 얼굴을 가지면 못 와요. (웃음)

옷도 춘하추동 사절기로 해서…. 그래요. 레버런 문이 손 안 댄 것이 없어요. <워싱턴 타임스>가 레이아웃의 세계 전시대회에서 8회까지 1등 금메달을 탄 거예요. 내가 전부 다 만들어 준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가르쳐 줬더니 이놈의 자식 미국 젊은 놈이 그걸 가지고 어디 가서 신문 편집하는데 레이아웃을 만드는 데 코치하는 거예요. 한번 출장을 가는데 몇만 달러를 받는다나? 나한테 점심 한끼 안 사더라구요. 이놈의 개인주의! 망할 주의예요.

어디 가서 문 총재한테 배웠다고 얘기하는 녀석을 못 봤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원리 책을 가지고 공부하는 데도 전부 다 자기 얘기를 하잖아요? 선생님이 어떻다는 얘기는 하나도 안 하고 자기 얘기를 하고 자기 멋대로 하는 거예요. 사리에 통하지 않는 얘기, 위에서 말하는 것을 꽁지는 전부 다 갈라놓고 이래 가지고 잘했다고 박수하면 다 잘한 줄 아나?

어저께 무슨 박사인지 박살인지 모르겠구만. 나한테 준다고 해서 박수하고 다 그러더라구요. 이제는 돈을 안 줘도 되지? 돈이 필요 없지? (웃음)「아버님이 주신다고….」뭣이?「저희들끼리는 못 합니다.」내가 5백만 달러를 채워 준 거야. 420만 달러를 현찰로 줬다구. 잊어버렸어?

이것은 뭐냐 하면, 5개 건물을 짓기 위해서 준 돈인데, 이번에 본관을 짓는 데 다 털어먹었다구요. 그러니 총장 모가지가 달아나야 돼요. 세계 미국 같은 데에서 큰 몇억 달러씩 하는 사업을 하더라도 이것이 8퍼센트 이상 차이가 있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세상에! 자기들이 썼으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자기들이 메워야지요. 연루자가 있다는 거예요, 연루자! 주모자가 걸리면 그 연루관계에 있는 사람은 공동책임을 지는 거예요. 법적 조건이 다 그렇게 돼 있잖아요?

내가 그래서 총장 위신이 깎일 텐데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왜 안 했어? 내가 암시를 해준 것을 아나, 모르나?「압니다.」왜 안 했어?「어저께 식순에 없기 때문에 갑자기 나가서….」그래 가지고 뭘 해먹어? 어저께 양창식이 보고를 잘했어, 못했어? 강 박사, 박 박사!「예.」이사장이 한 후에 미국의 현황, 문 총재가 활동하는 것을 간단하게 보고 잘했어, 못했어?「잘했습니다.」양창식! 자기는 잘했다고 보나, 못했다고 보나?

‘선생님은 프로그램을 짜놓고 이건 또 뭐야? 혹을 왜 붙여?’ 했을 거예요. 혹이 필요할 때가 있다구요. 전선주에 올라가려면 혹이 필요해요. 잡고 올라가야 될 거 아니에요? 꼭대기에 올라가서 넘어가야 할 텐데 넘어가지 못해요. 프로그램에 집어넣으라고 하니까 이러고 있는 거예요. (표정을 지으심) ‘우리 선생님은 저러기 때문에 걱정이야. 안다고 하기 때문에 걱정이야.’

내가 그래요. 조선소에 가도 감춰 놓은 것을 들추는 거예요. ‘이 자식아, 종이를 붙여 놓고 페인트를 바른다고 하면 내가 모를 줄 알아?’ 독일 놈인데 나치당의 골수분자예요. 이번에 와서도 하는 수작이 뭐냐? 세상에 무서운 사람은 문 총재 하나밖에 없지요. 히틀러니 누구니 하지만 말이에요. 자기가 그래요. 세상 독일이든 어디든 내가 발을 펴고 살았는데, 이건 하나에서 열까지 잘못했다면 틀림없이 그걸 지적하니 이 문턱을 넘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그렇게 여기가 무서운 곳이에요, ‘허허허허!’ 웃으면 좋아 보이지만.

조직 편성을 하는 데 천재적 소질을 가지고 있어

어떻게 할 테예요? 4백억에 집을 지으라고 명령했는데 570억 이상이 들어갔어요. 그거 맞아, 안 맞아? 책임자, 얘기해 보라구. 들어간 것은 사실이잖아?「예.」

보고할 때에 국가 예산을 편성해서 분기 계획을 해 가지고 통계에 의한 비례적인 분담을 했으면, 분담 사용한 것이 딱 들어맞아야 앞으로도 출세할 수 있고, 대통령도 가망성이 있다고 해서 더 도와주고 싶고 더 출세시켜 가지고 큰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계획에 안 맞으면 문제가 다 크지요. 그렇게 일했다가는 안 되는 거예요, 사실은.

이번에 다섯 건물을 지으라는 것, 나는 6천만 달러로 정했는데 ‘6천5백만 달러입니다.’ 하더라구.「아버님이 그렇게 써주셨습니다.」6천5백만 달러라는 돈을 오늘 주게 된다면 6천5백만 달러가 더 돼요.「예, 이자 때문에요.」난 몰라요, 이자인지 무엇인지. 혹이 나와요. (웃으심) 은행도 이자를 생각하고 지불하지요. 사업을 계획하는 주인이 그것 안 하고 하나? 이렇게 들어가는데, 그러면 현찰을 빨리 해주면 6천만 달러 가지고도 남아요. 그런 것을 몰라요?

내가 지금 세상에 드러내 놓고…. 난 책상도 없어요. 나는 테이블도 없고, 전화도 없고, 장부도 없어요. 일생 동안 그래요. 그러나 나는 그런 소질이 있어요. 조직편성을 하는 데 천재적 소질을 가지고 있어요. 이 일이 되는지 안 되는지 벌써 알아요. 내가 손대면 안 되는 것이 없어요.

14만4천 성직자 축복을 하라니까 이러고 보는 거예요. (표정을 지으심) 양창식!「예.」믿었어?「잘 안 믿었습니다.」검둥이 누렁이 할 것 없이 다 안 믿었지요. 하라니까 ‘어디 해보자!’ 해서 되니까 ‘됐다!’이거예요. ‘됐다.’ 할 때 선생님은 그 잔치에 머무르지 않아요. 다른 데를 가지요. 언제든지 잊어버린다 이거예요. 잊어 놓고 주인이 없어요. 그것보다 더 큰 것을 해야 되겠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대한민국 나라를 찾아야 되겠나, 미국 목사 짜박지 14만4천 축복을 해야 되겠나? 답변해 봐요. 곽정환!「목사 축복을 하셔야 됩니다.」목사? 목사가 나라를 찾아 줘? 아무리 바빠도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어떤 것이 비준이 중하냐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현재 이것이 끝이 아니에요. 미래에 가야 할 그 비준이 크면 큰 것을 중심삼고 여기에 있어서 주인이 돼 가지고 축하식을 못 하더라도 이리 옮겨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문대 본관 봉헌식을 며칠에 한다고 했지만 나는 생각도 안 했어요. 가만 보니까 곤란할 것이 많겠더구만. 지금 얼마나 바쁜 때예요? 그렇잖아요? 고지를 점령할 수 있는 상상봉에 서 가지고 기관총이 아니고 기관포도 아니고 원자포로 한 방 때려 갈겨야 할 때인데 말이에요. 선문대 본관 봉헌식은 내가 없더라도 다 할 거 아니에요?

자, 결론은 간단해요. 집안에 아들딸이 많고 다 있지만, 그 집안에서 내가 채 간다면 어떤 사람을 채 갈까? 딸이 있으면 어떤 딸을 채 가고, 아들이 있으면 어떤 아들을 잡아다 써먹을까? 총평을 내 봐야 돼요. 운동을 잘 하는 사람? 안다는 사람? 안다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망해요. 로마도 망했어요. 미국도 지금 지식의 왕궁이라고 지식을 자랑하지만 망하고, 권력을 자랑하지만 망하게 돼 있어요. 미인 미남을 잡아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거예요.

그러면 어떤 사람이 미인 미남이냐? 보통 사람이 보게 될 때 제멋대로 갖춘…. 갖추어 봤자 얼굴이 별것 있어요? 네 개밖에 더 있어요? 눈, 코, 귀, 입! 오관 중에 사관을 갖고 있어요. 이마가 잘생겼다 해도 그렇고, 눈이 잘생겼다 해도 그렇고, 눈 위에 빼꼼한 눈썹이 있고 코도 전부 다 그렇지요. 다 같잖아요? 다른 게 뭐 있어요?

제일 귀한 게 뭐예요? 얼굴에서 제일 귀한 게 뭐예요? 아름다운 거예요? 코도 아니고, 입도 아니고, 귀도 아니에요. 눈이에요. 눈 때문에 사지백체가 올라갈 줄도 알고 내려갈 줄도 아는 거예요. 눈이 조정을 해주는 거예요. 눈이 정보 지시판이에요. 레이더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눈이 잘생겨야 돼요. 감았던 눈이 딱 붙었으면 얼마나 좋겠나? 왜 왔다 갔다 하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요? 그게 우주의 하나님을 상징하는 거예요. 동물도 눈이 먼저 생겨나요. 우주의 구성적 모든 근원이 자기 자체의 모습을 전시해 놓았다는 거예요. 이건 과학자라도 별수 없다구요.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못생겼지만 동작이나 하는 일이 빠르다

그러면 미남은 어떤 사람이 미남이냐? 나는 미남이 아니에요. 내가 미남일 게 뭐 있어요? 코가 이래 가지고 고집이 세요. 이건 유대인 코이기 때문에 사기성이 농후예요. (웃음) 왜 웃어요? 그렇다구요. 입술을 보더라도 턱이 없어요. 그냥 흘러 나와요, 구슬같이. 말을 잘 하게 돼 있어요.

또 혀가 길어요. 여기에 닿는 거예요. 콧구멍도 쉽게 닿아요. (웃음) 그러니까 능란해요. 내가 늙었어도 영어 발음을 하면 지금도 하지 않아서 그렇지 똑똑히 할 수 있어요. 내가 황선조보다 똑똑히 할 수 있어요. (웃음) 내가 미국 놈을 따라가기 싫어요. 난 내 식으로 하는 거예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써 가지고 보라는 거예요. 그러고 살아요. 나는 내가 사는 방법이 있지요.

똥을 쌀 때 여자는 앉아서 싸지만 남자도 앉아서 싸지만, 오줌은? 여자는 앉아서 싸지만 남자는?「서서 쌉니다.」여자 소리가 커요, 남자 소리가 커요? 가까운 데서 쏘는 것이 ‘쏴악!’ 하는 거예요. 남자는 거리가 머니까…. (웃음) 속도가 필요한 거예요. 자동차도 아무리 벤츠600을 타더라도 나한테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에서 제일 싼 게 무슨 차?「티코입니다.」티코라도 좋아요. 충돌할 때가 되면 최고의 속도로 받아라 이거예요. 딱 잡고 목에 힘을 주고 있으면 모가지가 부러진다구요. 딱 잡고 ‘받아라!’ 이거예요. 받으면 이게 퉁겨 날아가더라도 상처가 안 나요. 빠르니까 상처 나기 전에 날아가는 거예요. 저것은 들이 맞았기 때문에 터져 나가는 거예요. 속도가 필요해요.

여러분도 빠른 것을 좋아해요? 단단한 것을 좋아하지요? 보라구요. 총탄이 대개 보면, 엽총 총탄은 납이에요. 납은 때리면 쭈그러져요. 빠르기 때문에 뚫는 거예요. 코디악에서 브라운 베어를 잡는데 뼈가 얼마나 굳은지 총알이 못 뚫어요, 암만 빨라도. 이게 옆으로 가서 삐져 나가지요.

선생님이 하는 일이 그래요. 못생기고 그랬지만 빠르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빠르지요?「예.」수택리 수련소를 다 불살랐나, 있나?「있습니다.」청평도 수련소를 지은 것이, 목사들을 수련한다고 해서 짓기 시작했는데 일주일 후에 올 것이 틀림없으니…. 이게 사철 천막을 치고 하면 목사들은 한 시간도 안 되어 벗고 강물에 들어가려고 하지, 거기에 절대 안 있어요. 3분의 2는 강물에 들어가서 목욕하려고 하지, 누가 땀을 흘리고 거기에 있어요?

내가 들어가 보니까 큰일났어요. 그래서 일주일 동안에 지은 거예요. 2백 명이 수련할 수 있게 지어라 이거예요. 그래, 과학적으로 분할해 가지고, 세포 분할해 가지고 책임분담을 해라 이거예요. 수택리 공장에서 전부 다 분할시킨 거예요. 갑을병정으로 딱 해서 딱딱딱딱 하는 거예요. 부품을 다 갖다 놓고 ‘맞춰!’ 한 거예요. 수련생들이 배를 타고 들어오는데 맨 마지막에 마루 골을 씌우고 내려왔다구요.

엄덕문은 거기에 들어가지도 말라고 그래요. ‘바람만 조금 불면 날아갑니다.’ 날아가나 보라 이거예요. 내가 헐기 전에는 안 날아간다 이거예요. 수십년 해먹어도 날아가기는 뭐 날아가? (웃음) 한번 자리에 붙은 것을 자기 자체가 파괴시킬 수 없어요. 정착해서 거기에 중력이 같이하니 이동이 안 돼요.

선생님은 요술이 아니라 능술을 부린다

누구야?「오늘 출국합니다.」가려고?「예.」너희 아버지랑 오늘 여기에서 못 가게 되어 있다구. 양창식!「예.」못 가지?「예.」주동문!「예.」못 가지?「예.」신문사를 팔아먹더라도 못 가. 선생님은 관심 없어. 신문사가 날아가더라도 눈 하나 까딱 안 해. 통일교회가 한꺼번에 날아가더라도, 선문대가 폭발하더라도 눈 하나 까딱 안 해. 그 몇십 배를 지으려고 시작도 안 했는데 울기만 하겠나?

저기 대학원장님, 좀더 있으면 내가 데리고 부려먹으려고 했는데 이제는 뭐…. 나이가 진짜 몇이던가?「77세입니다.」칠 칠이구만. 칠 칠이 사십구(7×7=49)! 칠칠! 잘났다는 말이야? 칠칠하게 한다! (웃음) 잘 끝마치라구요. 칠 칠이 사십구, 49일은 영계에 떠나가서 입적하기 위한 기간이에요. 금년을 잘 넘기라구요. 그러면 오래 살지 몰라요.

저렇게 생기면 밥 걱정이 없고 어디 가든지 대접받고 살 수 있는 얼굴이에요.「밥 걱정이 없고 어디 가든지 잘 대접받을 얼굴이랍니다.」아, 또 무슨 얘기를 해주노? 못 들었으면 말지. (웃음) 그러면 발라 맞춘다고 그래. 무슨 야로가 있었기 때문에 저렇게 귓속말로 얘기한다고 말이야.

나는 교수들이 있는 데서 잘 놀고 노벨상 수상자들하고도 잘 논다구요. 궁둥이가 크고 어깨가 크면 크지 않은 것이 자지예요. 찾아보라구요. (웃음) 선생님이 얼마나 감정을 많이 했어요? 문 총재는 어때요? 어깨가 크고 궁둥이가 크니까 크다? (웃음) 비준이 안 맞아요. 작은 게 있어야 크고 작은 것이 조화되지요. 그래요. 처음 듣는 말이지만 음미하게 되면 필요한 말이라구요. (웃음) 생애의 표적으로 세워 살면 망하지 않습니다. 큰데 큰 것끼리만 있으면 부딪치기 마련이에요. 작은 것이 있어야 돼요. 풀이라든가 밥풀이라는 것은 큰 게 어디 있어요? 그건 발라놓고 흔적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치가 그래요. 저 산맥이 흐르는 것을 볼 때 어디에 가면 큰산이 생기겠다 하고 알아요. 그런 걸 다 볼 줄 알아야 돼요. 내가 사냥을 가게 되면 짐승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요. 강에 가도 고기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낚시 배에 열 사람이 타고 나가게 된다면 전부 다 한 마리씩 잡는데,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를 요즘 한 마리씩 잡는 거예요. 열세 사람이 되는데 3분의 2를 내가 잡더라구요. (웃음) 열세 사람이 나가서 나한테 지니 그게 얼마나 기분 나빠요? 선생님이 요술을 부린다 이거예요. 요술은 무슨 요술이에요? 요술이 아니라 능술이에요, 능술! 해봐요. 요술이 좋아요, 능술이 좋아요?「능술!」선생님이 요술을 한 것이 아니에요. 능술이에요. 실제 해 가지고 만들어 놓은 거예요. 요술 부리는 녀석은 나한테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래요.

지금도 이게 다 올라가잖아요, 앉아 가지고도? (몸을 움직이시며) 그래요. 옛날에는 이게 다 닿아요. 지금도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지금도 할아버지지만 몸이 유연해요. 씨름을 하면 170도까지 돌아갔다가 잡아 뒤집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 균형을 취해야 돼요. 이거 이러기 위해서 여기에 힘을 주어서 버티는 거예요. 그래서 한 점에다…. 그래, 선생님은 혼자 차 타고 다니면서 운동하는 거예요. 아픈 데가 있으면 수수작용을 하는 거예요. 병이라는 것이 뭐냐? 강한 부작용이 들어왔으면 밀치게 되면 그걸 제거하는 거예요.

오늘 심심한데 내가 운동법이나 가르쳐 주면 좋겠구만. 하루에 13분, 빠르면 7분을 가지고 24시간 충전이 되어야 살아 남아요. 흥남 비료공장에 가서 한 사람이 130가마니를 묶어 대야 돼요. 3개월도 못 가서 다 죽어 가는 거예요. 어떻게 살아 남을 거예요? 죽겠다고 생각하는 녀석이 죽지, 나는 못 죽어요. 이를 물고 한 거예요. 한 발짝만 가외로 써도 다음날에 지장이 와요. 그러니 과학적이지요.

그래서 일할 때는 절대 일한다고 생각 안 해요. 시를 읊고 영계니 하는 다른 생각을 하지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집중하게 되면 옆의 말이니 환경을 전부 다 잊어버리잖아요? 잊어버리는 거예요. 1천3백 가마니를 한 조가 열 사람인데 묶는 거예요. 책임량이 8백 가마니예요. 8백 가마니가 최대의 책임량인데 1천3백 가마니를 하자 이거예요. 한 시간에 해도 좋고, 오전 중에라도 하면 돼요. 그래, 이거 하자 이거예요. 여러분이 부잣집, 천석군의 벼를 쌓은 벼 더미가 얼마나 큰가 보라구요. 하루에 책임량이 그래요.

가마니에 40킬로그램을 담는데 저울이 있어요. 암모니아 비료가 공중에서 떨어지는 거예요. 그걸 산같이 옮겨야 돼요. 그게 식으면 굳어지는 거예요. 이게 일주일이 가고 한 달이 가면 반석 같아요. 돌 같아요. 돌은 결이 있기 때문에 갈라지지만, 이건 결이 없어서 때리면 그것만 딱 떨어져요.

그리고 덥기는 또 얼마나 더워요? 그런 데에서 선생님은 도를 닦기 위해서 자기 사지를 보이지 않았어요. 남들은 벌거벗고 가슴을 내놓고 했지만, 나는 옷 입고 땀을 흘려라 이거예요. 왜? 여기에 시험받기 위해서 왔지 놀러 온 게 아니라는 거예요. 오히려 이런 가중된 자리에서 그것을 잊어버리고 일할 수 있어야 이 환경을 넘어가는 거예요.

지금도 비료공장에 가게 되면 내가 일등 노동자예요. 공산당한테 굴을 파는 데도 표창을 받았고, 비료공장에 가서 일등 노동자라고 중앙에서 상패까지 보내온 거예요. 어디 가든지 다 그래요. 동발(갱목)도 만들 줄 알고, 땅굴도 팔 줄 알아요. 산에 가면 숯도 구웠어요. 다 굶어죽더라도 나는 안 죽어요. 먹을 것이 얼마나 많다구요. 그래서 문 총재를 쫓아 버리면 산에 가서 살고 바다에 가서 사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 많은 사람도 내가 혼자 고기를 잡아서 먹여 살릴 수 있을 거라구요. 못 먹이면 연구하는 거라구요.

자기 종의 기원에 맞게끔 화합할 수 있는 사랑을 지니고 살아가

결론짓자구요. 고기들도 뭘 좋아하느냐? 수놈 고기는 암놈 고기를 제일 좋아한다! 맞아요?「예.」암놈 고기는 수놈 고기를 제일 좋아한다. 그 수놈 암놈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 자기 새끼예요. 그렇지요? 그 새끼들이 합해 가지고 제일 좋아하는 것이 싸움이에요, 화합이에요? 화합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가는 데를 가야 돼요. 또 형님을 따라다닐 줄 알아야 돼요. 고기세계는 질서가 아예 딱 짜여 있어요.

카나디언 기스, 기러기들을 보라구요. 한 마리 대장이 있어요. 대장이라고 해서 무슨 간판이 붙은 것이 아니에요. 장거리를 날아가면서 세 번째 네 번째 기러기들을 길러 가는 거예요. 하나의 턱을 넘게 되면 두 번 세 번 거리에 따라 가지고 쉬어서 그 장거리를 날아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같은 기후 온도라도 그 역사적인 과정에 지나 온 것이, 봄절기 겨울절기 다 갖춘, 사절 기후에 맞춰 가지고 살던 그 지역의 모든 먹이들이 건강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눈 가운데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니까 강남에 갔던 제비가 여기 북쪽 나라가 그리워서 오는 것이 아니에요. 먹이가 힘이 있어서 그걸 먹기 위해서예요. 자기 후손이 튼튼하고 다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그래요. 박사들도 그래요. 자기들 지식을 중심삼고 세상에 내놓으려면 힘있고 이치에 맞는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초월적인 환경에서, 미국 놈이 좋아하는 그런 학문이 아니고 소련 놈이 좋아하는 학문이 아니고, 사철 북극에서도 열대지방에서도 온대지방에서도 누구나 다 좋아할 수 있는 이런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사랑도 그래요. 알겠어요? 사랑도 미국 놈 사랑, �! 강 서방, 미국에서 잘 살았겠지? 그놈의 자식들 전부 다…. 또 그 다음에는 인디언 사랑, �! 그 다음에는 황인종 사랑, 그 다음에 흑인종 사랑, �! 레버런 문은 무슨 사랑? 전부가 좋아하는 사랑이에요. 백인도 좋아하고, 흑인도 좋아하고, 오색인종이 다 좋아하고, 그 조상들까지 죽어서도 ‘우리 아들딸이 살고 있는데, 우리 후손들이 살고 있는데 같이 살고 싶다.’ 할 수 있는 사랑이에요.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조상들까지 ‘아이구, 죽고 못 산다! 죽어서도 와서 같이 살고 싶다!’ 하면 그 죽은 사람도 같이 살면 하나님도 와서 같이 산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랑이에요.

천년 전, 만년 전, 억만년 전 춘하추동…. 전부 다 그렇잖아요? 여기에 살 수 있는 나무 종류가, 소나무면 소나무가 기후만 맞으면 어디든지 다 되는 거예요. 자기 종의 기원에 맞게끔 화합할 수 있는 사랑을 지니고 살아가는 거예요.

무서운 배경을 갖고 사는 선생님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새끼를 낳고 싶어 가지고도 철새가 이동하는 거예요. 이야! 학 같은 것은 여기에서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정을, 8천8백 미터를 넘어 평원지대에 가는 거예요. 학은 그 고개를 쉬지 않고 날아 넘어가서 부처끼리 가야만 든든한 새끼를 낳는다고 거기에 가서 새끼를 깐다나? 이야! 내가 그것을 배웠어요. 우리 통일교회가 아직까지 그런 경지에 못 갔다구요.

선문대의 황 서방도 그렇고 강 서방도 그렇고 그런 꿈이나 꾸어? 월급을 많이 주면 다 도망갈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할 수 없어서 붙어 있지요. 미안합니다. 미안하다고 했기 때문에 ‘왜 그런 말을 하노?’ 할 수 없어요. 더 기억하라는 거예요.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이 언제 붙어 가지고 이용해 먹고 도망갈지 모르는 거예요.

어저께 내가 한마디 얘기하면서 내 말을 안 들으면 안 된다고 했는데 기억해요? 이놈의 자식들, 공산당 오라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껍데기를 벗겨 놓을 거예요. 이북에 내가 김일성을 만나러 갈 때 윤기복하고 오촌 되는 김달현이 나왔어요. 둘이 문 총재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서 자기들이 젓가락으로 집듯이 생각했어요. 젓가락으로 콩알 집기가 힘들지요? 나는 콩알이 아니라 조그마한 알 같은 것을 잡는 것보다 더 힘들어요. 이러니 별의별 짓을 다 하더니 이놈의 자식들이 사흘도 안 가서 내 옆에 있어야 되는데 다 도망가더라구요. 왜 도망가? 박보희가 용해 보였나 보지?

내 옆에 안 따라와서 ‘따라오는 녀석들이 왜 안 따라와? 감독하는 녀석들, 죽었나?’ 해서 찾았어요. ‘윤기복! 김달현! 이놈의 자식들, 어디 갔어?’ 욕을 들입다 했어요. (웃음) 없으니까 말이에요. 내가 김일성하고 의형제를 맺어서 동생인데 ‘이 자식들!’ 했다고 무슨 실례예요? 거기서는 또 그렇게 말하고 사는 거예요. 주먹질하면 주먹으로 배를 지르면서 ‘한번 맛이 어때?’ 하는 거예요. 작지만 맛이 들어간다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사흘 되니까 내 옆에 있어서 내가 어디 가겠다고 해도 ‘따라갑니다.’ 해서 시시 때대로 연속적 보고인데, 어디 가면서 ‘갑니다.’ 하는데 나는 나 혼자 가고 자기는 혼자 한 10미터 이상 떨어져서 가는 거예요. 왜? 가까우면 얘기를 하면 답변해야 되겠으니까 말이에요. (웃음)

윤기복이 북침했다고 한 거예요. 불알을 쥐고 ‘이 자식, 이게 죽었어, 살았어? 여편네를 대해 가지고 입에 갖다 꽂아, 어디에 갖다 꽂아? 똑똑히 이야기해, 이 자식아! 아무나 속지 않아.’ 한 거예요. 김일성보다도 제일 무서운 게 나예요. 나중에는 김달현이 ‘나는 동생도 아니고, 제자도 아니고, 아들 중의 병신 아들로 취급해 주소.’ 해서 ‘그래! 했어! 내 말 들어야 돼!’ 한 거예요. 그래서 순안을 떠날 때 다 불러 세워 가지고 ‘사인해. 아버지의 말을 들어!’ 한 거예요. 그 사인을 보고하면 모가지가 달아나요. 지금 있다구요, 일기장에.

그게 뭐냐? 그건 내가 모르겠어요. 나도 다 잊어버렸어요. 지금 여기에서 하는 말도 국정원으로부터 전부 다 듣고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비롯한 8개 정보처가 내가 말한 것을 15분이면 영어로 보고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한국에 가서 얘기한 것을 보고하는 거예요. 그렇게 무서운 배경을 갖고 사는 사람이에요.

자기들이 그러면 나는 반대로 하는 거예요. 180도 달라요. 한참 공산당이 나쁘다고 하고, 한참 미국이 나쁘다고 하는 거예요. ‘공산당도 나쁘고 미국도 나쁘지만 통일교회나 어느 하나가 살려 줘야 되기 때문에 필요해, 안 필요해?’ 하는 거예요. 그러니 공산당도 때려잡지 않고 민주세계도 때리지 않고 필요하다니 남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거예요. 연구를 다시 해야 돼요. 잘 모르는 거예요. 그러는 거예요.

요즘에도 그렇잖아요? 김대중이 이북에 가 가지고 차를 타고 가면서 무슨 얘기를 한 것까지 기록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주동문!「예.」내가 말하기 힘든데 <워싱턴 타임스> 얘기를 좀 하지, 와서. 그게 낫겠다구.

흥진 님의 영계의 얘기를 믿어야

자, 오늘 뭘 하려고 했느냐 하면, 영계의 얘기를 훈독회 하려고 했어요. 예수님을 중심삼은 거예요. 그 예수님도 못 믿겠고, 그 다음에는 김영순도 못 믿겠고, 그 다음에는 누구예요? 이상헌!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웃음) 이상한 것을 가르치는 이상헌 아니에요? ‘추녀 헌(軒)’ 자지요? 이상헌! 이상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다 못 믿어요. 그렇지만 문흥진은? 문흥진은 어때요?「믿습니다.」왜 믿어요? 내 아들이기 때문에. 그 아들이 효자예요. 여기에 그림이 있지요? 이게 열 다섯 살 땐가 그린 거예요. 예술적인 소질도 풍부하다구요. 저걸 그려 놓고 갔다구요.

그래서 내가 현장검증을 했어요. 이놈의 자식, 자기가 돌아다니다가 잘못해서 죽었느냐 이거예요. 현장을 답사해 가지고 그렇게 죽었으면 내가 기도를 못 해요. 아비라고 책임지고 기도를 못 해요. 답사를 가서 확인한 거예요. 비탈길에서 내려오는데 하나는 올라가는 거예요. 그때가 겨울이에요. 12월이에요. 오다가 브레이크를 거니까 트럭이 가는 차도를 막았어요. 막으니까 저쪽은 이렇게 하고 운전대는 여기에 반대거든. 왼쪽에 있으니 이렇게 했기 때문에 이렇게 꺾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반대로 꺾었어요.

진복이 형제를 사랑했어요. 아비가 없다고 불쌍하다 이거예요. 이스트 가든의 귀한 물건이 있으면 걔들에게 갖다가 먹이고 한 거예요. 불쌍하게 되었다고 말이에요. 걔 둘을 데리고 가다가 거꾸로 꺾었으면 그 애들은 완전히 옥살박살 났어요. 그 자동차를 검증해 보고 ‘잘 죽었다, 이 녀석! 내가 책임진다.’ 그래 가지고 영계의 통일식을 한 거예요. 영계를 내가 아니까 전부 다 한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보내는데 영계 사령관으로서 파송한 것을 누가 믿어요? 믿었어요? 곽정환, 믿었나?「못 믿었습니다.」‘저거 미친놈이지. 자기 아들이 죽었는데 영계의 사령관으로 보내? 그렇게 영계가 네 마음대로 할 수 있느냐?’ 했어요. 요즘에 와 가지고야 전부 다 믿지요. 내가 책임지고 보낸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자기도 와 가지고 아버님의 공을 생각하면 자기가 갚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무슨 명령, 무슨 일도 통일교회 사람들이 못 하더라도, 그 몇백 배 어려운 일이라도 하겠다는 결심이 서 있는 사람이에요. 틀림없어요. 또 여기 지상에서 명령하게 되면 그걸 실천할 수 있게끔 무엇이든지 다 하라고 한 거예요. 종교권의 골짜기를 메우고 높은 곳을 쳐 버리고 평지를 만드는 거예요. 전부 다 그런 내용이 나오지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내가 시켜서 다 만든 거예요. 그만하면 믿어야지요?

야! 요전에 육천년역사대해원식 때 보낸 온 것 있지? 총탕감, 지금까지 하나님의 복귀섭리역사의 탕감적 조건을 완전히 지상에서부터 아들과 둘이 합해서 ‘나머지는 우리 부자가 책임진다!’ 해 가지고 쓸어 버렸다구요. 한번 읽어 주라구.

저나라를 알고 가야 돼

그러니까 여기의 잘났다는 교수 선생님들…. 교수들 손 들어 봐요. 여기에 20명이 왔다는데 20명이 안 되는구만.「교수 직원 합해서 20명입니다.」교수만 손 들어 봐요. 내가 선문대학에 몇 번이나 갔나? 강 박사는 나를 몇 번 만났나? 이번에 내가 다섯 번째 되나?「그 정도 됩니다.」나도 모르겠는데 자기도 모르는 모양이구만. (웃음) 나는 교수들이 많으니까 관심 없지만, 자기는 회장이면 회장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지, 그 정도 된다는 것이 뭐야? 틀림없이 딱 기억해 가지고 대답해야지.

저나라에 우리 아기 넷이 갔어요. 넷이 제물로 갔다구요. 왜? 통일교회가 책임 못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다 알고 있다구요. 선생님 앞에서 벌벌 기어요. 내가 거짓말한 것이 아니고 말한 대로 전부 다 한 거라구요. 두고 봐요.

강 박사!「예.」이제 얼마나 더 살겠나? 나이에는 장사가 없다는데 77세면 살 만큼 살았구만.「많이 살았습니다. 이제 하나님한테 맡겼습니다.」뭐?「하나님 뜻에 의해서 삽니다.」하나님 뜻에 의해서 살 게 뭐야? 교수의 뜻, 자기 전문분야에서 살지. 나처럼 살아?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 이파리 뜻이야, 가지 뜻이야, 줄기 뜻이야, 뿌리 뜻이야? 모르잖아? 눈, 코, 입이 다 다르잖아? 손발이 다르잖아? 뜻이라고 다 같은가?

선생님이 영계에 간다면 찾아올래요, 같이 가서 살래요? 찾아올래요, 같이 가서 살래요? 영계에 가게 된다면 선생님이 사는 데 가서 살겠어요, 찾아와서 인사만 할래요?「같이 살겠습니다.」밥도 같이 먹고, 자기도 같이 자고, 주머니도 하나고, 사는 호흡도 같이 해야 돼요. 춘하추동 계열을 따라 가지고 말이에요.

고기들도 그래요. 온도가 1도만 달라도 전부 다 이사 간다구요. 이야! 나 그거 많이 배웠어요. 어쩌면 그렇게 온도 1도 2도 차이에 따라서 그러냐 이거예요. 전부 전문가예요. 어디 가서 잡아도 안 물어요. 이야, 우리 통일교회 교인이 그렇게 됐으면 내가 천하통일을 벌써 다 했을 텐데, 얼룩덜룩하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가장자리에서 놀던 녀석들은 가장자리에서만 놀지 깊은 데에 가더라도 놀 줄 모른다구요. 그 조절을 못 해요.

그러니까 강 박사도 암만 그러더라도 배우고 가야 돼요. 저나라를 알고 가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보기 싫게 앉아 가지고 꼬임 다리를 하고 박사님을 몰라보고 실례해서 듣기 싫었지만 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야, 그 말이 맞구만. 그때 들어서 조금만 형용이라도 해놓고 상대적인 주파를 맞추었으면.’ 하는 거예요. 주파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요? 상대권이 돼 가지고 길잡이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게 했더라면 선생님이 올라가면 자기는 내려가고, 그래서 동화되어서 가운데 심보(しんぼう; 굴대, 회전축)만 키워 가지고 돌리면 사방사철 돌아가고 하나될 텐데,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이 패들은 그래도 선생님이 죽으라면 다 죽을 사람들이에요. 선생님이 죽으라면 틀림없이 죽는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이거 가짜들 아니야? 내리라구요. 내가 창피스럽다! 그래서 통일교회가 무서운 패예요.

선생님은 빚지는 사람 아니다

보라구요. *일본 식구들, 손 들어 봐요! 40명 정도가 왔다고 보고했는데, 40명이 안 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40명 온다고 했는데 40명이 안 되는데?「아버님, 일본의 리전 책임자들이 한국 사람입니다.」일본 사람들은 안 왔나?「왔습니다.」같이 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잘 만났다, 이놈의 자식들! 언제든지 잘 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너희들은 해와니까 뼈다귀를 깎아 가지고 아기에게 나눠 줘야 돼, 골수까지 짜서라도. 너희들의 골수, 뼈를 깎은 돈 한푼을 내가 안 써. 나는 빚지는 사람이 아니야. 거기에 이자를 보태 가지고 세상 너희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려고 했지.

남미에 땅덩어리를 그렇게 많이 사 놓은지 몰랐지요? 알았어요?「예. 압니다.」잘 몰랐지, 다 알 게 뭐야? 최후에 모든 지시하는 지시문을 누가 알 수 있나? 선생님은 일푼을 아끼는 사람이에요. 몇백 마일을 달리는 링컨 리무진을 타고 식당에 간다면 그 도시 제일의 요리집에 가야 돼요. 그러나 맥도널드 햄버거 집을 찾아가는 거예요. 제일 빨라요. 돈 10달러만 가지면 세 사람 네 사람이 먹을 텐데, 세 사람 네 사람이 가서 몇백 달러를 내고 먹으면 미친 녀석들이지요.

그러니까 리무진을 타고 도둑이 도둑질하다가 자기가 가던 데 찾아왔다 이거예요. 몇 번 경찰이 와 가지고 조사하는 거예요. 내가 기분 나빠 가지고 ‘이 자식들, 너희들도 거지들이구만. 뭐 생길 것이 있어서 왔어?’ 이러면 ‘미안합니다.’ 하고 이름을 듣고 도망가요. 이제는 암만 그런 데를 가더라도 조사를 안 해요. 맥도널드 햄버거 본점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선물을 가지가지 보내더니 요즘에는 책임자가 달라졌는지 그것도 모르더라구요. 어른을 알아보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요. 그게 유명하다구요.

여기에 벤츠600도 있지만 미국에도 차가 많아요. 영국에 가면, 영국에서 제일 유명한 차가 뭐던가?「롤스로이스!」벌써 15년 전에 산 거예요. 그때 8만5천 달러 주고 사놨어요. 지금까지 주인이 한 번도 안 갔는데도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타라고 했는데 안 타더라구요. 그러다가 앉아서 죽은 장사를 해야 되니 ‘그건 무용지물로 폐차 자리에도 못 가겠구만.’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하려면 지금도 그래요. 여러분 집도 사줄 수 있는 거예요. 이 사람들 집들 하나 사줄 수 있지요. 없더라도 내가 만들 수 있어요. 아니면 내가…. 박구배!「예.」나무가 많지, 우리 빅토리아 농장에?「많습니다.」지금 제재소를 만들어 가지고 불쌍한 사람들 집을 지어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조립식으로 하게 되면 헐더라도 70퍼센트는 사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뉴질랜드에 조립식 건물을 짓는 것으로는 세계에 유명한 회사가 있어요. 판타날에 열두 채의 주택을 만들었는데 거기에서 갖다 만드는 거예요. 못 쓴다고 하는데, 못 쓸 게 뭐야? 5층 극장까지 만들 수 있는 것도 가능한데.

믿어서 확실히 알게 되면 실천해야

아까 말한 청평의 수련소를 일주일 만에 짓고, 수택리의 수련소는 28일 동안에 4백 명, 5백 명이 들어갈 수 있는 집을 지어 놨어요. 그래서 도깨비 집이라는 소문이 났지요? 이번에도 새로 지은 것이…. 어디 갔나?「신상열입니다.」미스터 신, 신상열!「예.」어디 있어? 얼굴 좀 보자구. 얼마면 짓겠어? 얼마면 짓겠느냐 말이야. 2년 6개월 잡았지?「예.」

내가 얼마 이내에 지으라고 그랬나?「2년 내에 지으라고 하셨습니다.」1년 반 이내에! (웃음) 그 대신 돈은 내가 만들어 줄게. 지을 거야, 못 지을 거야? 나 같으면 1년 반도 안 걸려. 하청업자는 천하에 꽉 차 있는데.「아버님, 공사기간만 해도 그렇습니다. 설계하는 데 시일이 걸립니다.」설계가 뭐가 필요해? 한 방만 딱 해놓고 한 방만 하면 될 거 아니야? 그 위에 층층이 층계만 하면 되지. 그걸 내가 뭘 모르는 사람이야? 나는 설계를 안 보고도 집을 다 지은 사람이라구.

전쟁 와중, 전시를 생각해야 돼, 이 녀석아. 세부설계를 뭘 하려고 해? 그것도 다 알고 있는 건데. 하청업자한테 명령해서 돈만 더 주면 그 이상 만들어 놓는 거야. 설계비용을 거기에 투입하라구. 설계비용을 얼마 받겠나? 뭣이? 내가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월급 한 번 안 받아 봤어.

1년 반도 길지. 할 거야, 안 할 거야? 여기 박사들도 도와줄 거야, 안 도와줄 거야?「저희들이 도와야지요.」밤이나 낮이나. 24시간이 아니라 춘하추동 얼음판 아래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서도 그거 하라는 거예요. 전시예요. 2004년까지 4만 명이 넘는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건물을 어떻게 짓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4억 달러 이상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돈은 누가 내요? 돈이 나는 한푼도 없어요. 강 박사, 좀 도와주겠어?「예.」나는 돈이 한푼도 없는데, 4억 달러가 들어가는데 도와주겠어? 답변을 못 하누만. (웃음)

월급을 한 반년만 안 줘도 보따리 싸 가지고 갈 거라구요. 한 6개월 후에 은행 이자까지 계산해 가지고 거기에 내가 기분만 나게 된다면 사위 월급까지 붙여 줄지 몰라요. 나는 그런 사람입니다. 믿을 수 없지만 믿을 수 있는 사람이에요. 이 사람들도 다 홍길동이 아닙니다.「믿습니다.」믿게 되면 아는 거예요. 믿어서 확실히 알게 되면 실천해야지요. 믿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알기 때문에 실천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하기 위해서는 벽돌집을 싸게 사서 시멘트를 녹여 가지고…. 시멘트가 굳거든. 깨끗이 만드는 거예요. 연와공장에서 사오는 것보다 더 좋은 벽돌을 만들어서 쓰는 거예요. 그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안 될 게 어디 있어요? 산기슭에 굴을 뚫어 놓고 전쟁해요? 전쟁하면서 다 해야지요. 철판을 이어 가지고 비행장을 만들지 않았어요? 다 잘 알겠구만. 도강하는 배, 조그만 배를 가지고 탱크를 건너가게 하는 거예요. 문제는 그거라구요.

상열이! 하겠나, 못 하겠나? 응?「하겠습니다.」하겠어, 못 하겠어?「하겠습니다.」아이구, 물으면 똑똑히 얘기하라구. 못 하겠다면 아예 한 10년 20년을 잡아. 내가 바빠서 죽기 전에 해야 되겠는데 그거 필요 없어. 설계하라고 해놓으면, 집어던지면 없어지지 않는 통일교회가 되어 있다면 이 일을 하게 돼 있어요. 할싸, 말싸?「하겠습니다.」교수님들 할싸, 말싸?「하겠습니다.」박 박사는 왜 이렇게 고개를 숙이나?

선생님이 무질서하고 무력한 선생이 아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8년 걸린다 하는 경부고속도로를 2년 만에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말을 했으니 한번 해보라구. (웃음)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하든지 돈을 해줄게. 미국 땅을 팔든가 미국 학교를 팔든가 해서라도…. 미국에 그것을 짓고 남을 수 있는 돈벌이 기반이 다 있어요. 더블유(W) 부시를 타고 앉아 가지고 설득하든가 은행을 대신해서 빌려도 올 수 있고 다 그런 거예요. 내가 은행돈을 빌리지 않아요. 내가 현찰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이것들, 빚 없이 다 물어 주니까 몇백억씩 은행에 가서 내 허락도 없어 다 빌려 가지고 물지 못하면 도망가 버리는 거예요. ‘나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그렇게 무질서하고 무계획한 선생이 아니에요. 할 수 없이 그렇게 살아요. 테이블도 없이 말이에요. 왜? 밤낮 조사해요. 아이 아르 에스(IRS; 재무부 내국세국)가, 국세청이 우리 본부에 2년 동안 와서 살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뭐가 생겨날까? 생겨나기는! 거지 같은 자식들! ‘내가 여기에 너희 백인들의 푼돈을 아끼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다. 너희들을 살려 주러 왔어.’

요즘에야 그것을 알지요. 전부 다 높이 평가해요. 누가 워싱턴 국회에서 연합해 가지고 상을 달라고 했나? 자기들이 상을 안 주면 체면을 세울 수 없어요. 죄를 용서받을 수 없어요. 역사적 사실을, 역사를 부정할 수 없어요. 레버런 문이 국회의사당 기록이나 어디나 기록이 없는 데가 없어요.

그런 내가 한국에 와서 이 졸개 새끼들한테 반대 받은 거예요. 연세대학 이화대학 그 패들의 반대를 받고, 서울대학 패들…. 어디 두고 보라구요. 서울대학이 선문대학에서 배워 가나, 안 배워 가나. 아시겠어요, 강 박사?「예.」미국 가서 죽을래, 여기서 죽을래?「여기서 죽겠습니다.」(웃음) 여기서 죽겠다는 것보다도 캠퍼스에서 죽겠다고 해야 돼. 그래야 돼. 뭘 남기고 죽으라는 거야.

나도 그래요. 이제는 마지막 피니싱을 해야 돼요. 생애에 남길 것이 신문사하고 언론기관이에요. 그것이면 천하를 점령할 수 있어요. 최고의 자리에 다 올라왔어요. 학교도 그래요. 우리 아들딸도 보면 하버드에서 난다 하는 교수하고 문답하는 거예요. 내가 옛날에 그랬어요. 그거 머리가 나쁘지 않다구요. 선생이 강의하는 것을 미리 다 알고 가서 ‘선생님, 강의하는 것이 틀렸습니다.’ 하는 거예요.

국진이가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자기가 혼자 ―내가 그런 줄 몰랐다구요. ―총기에 대한 잡지를 열심히 봐요. ‘야야, 너 공부하지 그게 뭐냐?’ 하면 ‘아닙니다. 이것이 필요합니다. 아시아 사람이나 한국 사람이나 총기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없습니다. 그것을 만드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나라도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더라구요. 나는 그거 그런 줄만 알았어요.

하루는 와 가지고 ‘아버지, 내가 이거 설계했는데 아버지가 공과 계통이니까 설계를 보십시오.’ 그래서 보니 곧잘 했어요. 그래서 ‘너 이것 어떻게 만들 거야?’ ‘어떻게 만들기는요? 사람이 손을 가지고 무엇을 못 합니까? 원숭이들도 만들 줄 아는데, 내가 하면 못 하는 게 없습니다. 그러니 선반을 쓰던 것이라도 하나 사주십시오.’ 해서 선반을 지하실에 사 놓았더니, 총을 만들어서 아버지한테 ‘빵빵’ 하고 보이는 거예요.

제일 작아요.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이 못 사게 되면 내가 하나씩 기부해 주려고 그래요. 살 거예요, 기부해 주면 그냥 받을 거예요?「사겠습니다.」주면 안 받고? 그래요. 이왕지사 자기가 사야 내 것이 되지요. 그거 받은 줄 알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너는 받았으니 네 것 아니잖아?’ 해서 빌려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핸드백에 넣고 쓸 수 없으니 사야 된다는 결론이에요.

그거 선생님 말이 안 맞아요, 맞아요? 문수자!「맞습니다.」그런 것 하나 있으면, 여자 국회의원들을 다 알잖아? 핸드백에 손수건을 씌워 가지고 놓은 거예요. ‘이거 너 알겠어? 한번 쥐어 봐. 당겨 봐.’ 핸드백 안에서 당기면 빵! 바람벽도 뚫고 나가는 거예요. 그런 실험을 몇 사람한테 해보라구요.

내 말을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세상에! 남자들 도적놈의 새끼들이 있는데, 13도에 도적 패들이 있는데 여자들 한 30명 50명이 ‘빵빵’ 하면 어떻게 되느냐? 나라에 혁명이 벌어져 가지고 그런 사람한테 다 가서 숨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도 하는 사람이 나오면 좋겠다구요. 그런 혁명을 누가 일으키면 좋겠다구요. 내가 하면 벌써 할 텐데 말이에요.

요즘에 그래요. ‘문 총재가 평화대사를 만들고, 야당이고 여당이고 일시에 집어치우고 큰소리해서 뭘 하나 해야 할 텐데, 왜 안 해?’ 교육을 하는 거예요, 교육! 교육이 다 끝났다구요. 이번에 평화대사 알지? 22일부터 한다고 그랬지?「예. (곽정환)」22일이야?「21일에 시작합니다.」 그러면 27일 축복 때에는 못 오겠구만.「25일까지입니다. 4박 5일만 하기로 했습니다. (황선조)」음!

몽땅 주는 생활의 전문가

내가 그때까지 있어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을 대해 가지고 벼려야 돼요. 아무리 일본도를 만들어도 벼릴 수 있게, 갈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된다구요. 피니싱을 해주려고 생각하는데 그런 시간이 없구만. 그때까지 기다려야 되겠나, 내일이면 내일 빨리 가면 좋겠나? 양창식!「예.」빨리 가면 좋겠나, 늦게 오면 좋겠나?「아버님 마음대로십니다.」(웃음) 물어 보면 답변을 그렇게 해? 네가 내가? (웃음) ‘네가 나냐?’ 그 말이에요. 네가 내가?

빨리 가야 돼요. 빨리 가서 쓸 만한 사람을 꿰어 차 가지고 내가 가락지를 한 백 개라도 만들어 줘야 돼요. 그럴 시간이 없겠더라구요. 여기서도 만들어 가져 가지고 쓸 만한 녀석들에게 ‘야야, 14만4천 중에서 너에게만 준다.’ 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못 하겠다구요. 시간이 없어요. 또 돈도 없어요.

박 박사도 어저께 ‘선생님이 요전에 와서 지갑을 털고 가더니 오늘도 지갑 턴다.’고 하더라구요. 언제나 지갑을 털어서 내 지갑에는 하나도 없다구요. 점심 먹을 돈이 한푼도 없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때우는 거예요. 아침에 떠났다가 저녁에 들어올 때는 점심도 못 먹고 들어오는 거예요. 점심도 못 먹고 다니는 거예요. 가다가 불쌍하면 줘야지요. 원래 성격이 그래요. 내가 길을 가다가 병자 아주머니가 있으면 통째로 지갑을 털어 주는 거예요.

「일생을 그렇게 주시면서 살아 오셨습니까?」아니야. 준다고 생각지 않고 전부 다 약탈한다고 생각하지. (웃음) 반대로 생각해요. 그렇게 살았어요. 그런 아줌마가 있으면, 아기를 안고 패물을 팔기 위해서…. 이거 얼마나 기가 차요? 내가 그런 생활의 전문가예요. 다 잘 아는 거예요. 몽땅 주고 ‘이 돈을 가지고 길가에서라도 불쌍한 사람 한두 사람에게 나눠 주고 가면 당신 아들은 낫습니다.’ 하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나아요. 그런 기적이 벌어진다구요.

어디 강 박사 세계에, 박 박사에게 그런 일 있어요? 천만 번 죽었다 깨더라도…. 그런 뭐가 있다구요. 여기서 울리면 저 산 너머에, 몇 산 너머에 가서 폭풍이 부는 거예요.「제자들 취직 정도는 시켰습니다. (강철희)」취직? 옛날에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내가 어느 나라의 대통령을 시켰을 텐데. 곽정환은 어디 가서 대통령은 문제없다고 생각해요. 자신 있어, 없어?「아버님 덕분에 됩니다.」아버님 덕분이 아니라 아버님이 시키면 되지.「예.」덕분 가지고는 안 된다구. (웃음) 말을 책임자가 되면 똑똑 떨어지게 해야 돼. 아버님 덕분하고 아버님이 시키는 것하고 다르잖아?「예.」거기에는 자기가 권한이 있다 그 말이지. 그래요.

앞으로 대통령이 참 많이 생길 거라구요. 여러분도 다 대통령 후보들 아니에요? 국가 메시아가 뭐예요? 그 나라에 총독으로 보내는 거예요. 모든 면, 교육이라든가 언론계라든가 정치라든가 경제라든가 전문적인 일을 선생님한테 배웠으면 하라는 거예요. 나는 맨손 가지고 삼팔선을 넘어왔어요. 하나님 앞에 ‘나를 믿으소, 하나님. 남북통일은 내 손으로 하겠습니다. 필생의 업입니다. 나를 믿으소.’ 이래 가지고 나왔어요. 맨손 들고 와서 이 기반을 다 닦았어요.

사탄까지도 사랑하지 않으면 세계를 구하지 못해

기독교가 얼마나 야단스럽게 했어요? 야! 영계에 간 김활란의 보고를 읽어 보자. 찾을 수 있지?「예. (정원주)」김일성이랑 나온 거야, 김일성.

보라구요. 참부모라는 이름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영계의 비밀을 지상에 완전히 알려 주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영계의 백과사전을 이 땅 위에 옮겨 놓아야 돼요. 강 박사, 아시겠어요? 전부 처음 듣는 말이지만 내가 거짓말을 안 합니다. 거짓말이 아니에요. 우리 사람들이 다 영계에서 가르쳐 줘요. 안 들으면 ‘이놈의 자식, 뭘 안다고? 선생님의 말씀대로 해라.’ 하는 거예요.

못 찾겠어?「여기 있습니다.」들어 봐요. 김활란! 환란 되고 자기가 직고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영계에 가 가지고 죽을 사지에서 큰일났으니 해방해 주는 거예요. 자, 읽어 봐요. 박마리아니 무엇이니 이기붕 일족도 나와요.

「≪인류역사에 빛은 남긴 기독교 120인의 영계 세미나 중간 보고서≫입니다.」

『김활란(이화여대 초대 총장, 여성교육가) ―지상의 재림역사 반열에서 여성 선구자가 되겠습니다―

지상에서 많은 환란을 일으켰던 김활란입니다. 다시 이 죄인에게 지상에 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문선명 선생님! 이 죄인에게 용서의 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함과 송구함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그게 내 원수라구요. 이화대학과 연세대학을 부르고, 서울대학까지, 고대(고려대)까지 부른 거예요. 고대의 누구? 무슨 식? 고대 총장을 요전에 해먹은 사람이 누구라구? 무슨 식?「홍일식!」일식인지 이식인지. 자기가 총장이 되었으면 나와서 인사를 해야 될 텐데, 인사를 할 줄 몰라. 자!

『저도 지성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기에 이 기회를 통하여 다시금 제 마음을 솔직히 표현하고자 합니다. 육체를 가지고 지상에 살 때는 주님의 영광보다 세상 권력을 더 사랑했습니다.』

육체가 사는 것은 강 박사도 다 그렇게 삽니다. 그게 일방통행으로써 만사가 오케이 아니에요. 저세계가 있다구요. 다 사진을 찍어 놓고, 제1비디오에 기록되는 거예요. 지상에서 제1비디오가 어떻게 되었는지 뜯어서 다시 갖다 맞추게 돼 있지요. 그걸 알기 때문에 문 총재가 세상 쓰레기통에서 별의별 놀음을 다 당했어요. 내가 하나님을 믿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사탄까지도 사랑해야 돼요. 사탄을 사랑하지 않으면 세계를 구하지 못해요.

기독교에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데, 원수 사랑의 한계선이 어디예요? 문 총재는 지금까지 일생 동안 원수가 수두룩하지만 다 잊어버렸어요. 그 자식들이 굶으면 학비를 대주고 쌀을 사주고 그 놀음을 해왔어요. 영계에 가면 자기 조상들이 뼛골이 녹아나게끔 사죄함으로 말미암아 일족이 담을 녹이는 거예요. 자기 조상이 아니라 자기 후손을 통해서 헐기 위한 준비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자!

『권력과 명예가 무엇인지 그것이 너무도 큰 보자기로 보였습니다. 그 보자기의 그늘 때문에 재림 메시아가 저의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의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면, 하늘로부터 오셔야 할 재림주님을 빙자하여 거짓 주님으로 생각하였으며, ‘오실 주님이 문선명 선생님이시라면 저렇게도 가난과 빈곤에 찌들려 있겠는가?’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거 누구라구요? 오실 주님이 누구라구요?「문선명 선생님!」나도 몰라요. 나도 그거 배우고 있어요. 자!

『……참부모님, 한 번만 더 함자를 불러 봅니다. 저는 탕감의 길을 가겠습니다. 그러니 이대생을 위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2001년 11월 20일, 죄인 김활란』

우리 통일교회가 돈을 주고 만들어서 저렇게 하겠어요? 저거 무슨 이익이 있어요? 영계에 가서 사는 패들이에요, 이게 전부 다. 그 사람들이 들고 내려와 가지고, 이제는 몽시에서가 아니라 현실에 나타나 가지고 명령할 수 있는 때에 들어온다구요.

도서관 옆에 강의실을 지어 유명인사를 불러 교육도 비판도 해야

선문대학에서 오늘 잘 왔구만. 교수님들이에요, 교수 짜박지예요?「짜박지입니다.」(웃으심) 세상에! 교수 짜박지라고 총장이 그러고 있으니 내가 듣기가 쑥스럽구만. 내가 그래요. 내가 선문대에 가 가지고 한 달만 있어 보라구요.

강 박사한테 내 동생이라고 하면서 배를 만져 가지고 주무르던 생각이 나? 그거 잊지 말라고 그랬다구. 응?「예.」그래도 형님같이 생각돼요?「예.」좋게 대해 주니까 좋지, 눈이 튀어나오고 코가 없어지고 입이 붙어 버리게 후려갈기는데도 좋아? 좋다는 한계선이 어디야? 하나님이 좋다는 그 이상 내 몸이 쓰러져 흘러가더라도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 못 갑니다. 그런 교육은 안 받지 않았어?「아버님만 오신다면 늘 자랑입니다. 세상에서 아버님 동생 자격은 나밖에 없다고 하면서…. (이경준)」동생이 잘 해야지. 동생이 잘 하면, 동생들이 얼마나 많아?

다 정리하고 넘어가자구요. 건축은 2년 반에 하겠다는 것에서 1년 반에 하는 거예요. 2년 반이면 전원에 집 같은 것을 지어야 한 캠퍼스를 만들 것이다 이거예요. 이거 전부 다 하면 몇 명 수용한다고 보나, 총장님?「아까 4만을 말씀하셨습니다.」「기존 건물로써….」「현재로써는 1만여 명 됩니다.」그러니까 앞으로 교실을 짓는 데는 돈이 얼마 안 들어간다구.「예. 현재로써는 갖춰져야 할 도서관 이런 것들을 다….」그거 크게 만들라고 그랬지?「예.」

도서관 옆에다 강의실들을 많이 짓고, 세계의 유명한 책자를 쓴 인사, 경제면 경제학 분야의 세계 인사들을 불러다가 대한민국, 아시아의 그 전분분야 사람들에게 교육도 해야 돼요. 책자를 비판해 가지고 말이에요. 경제학자면 경제학의 유명한 책자를 냈으면 책을 놔놓고 그들의 제자를 모아 가지고 비판하는 거예요. ‘앞으로 경제가 가야 할 길이 일방통행인데 결정적 기준을 어떻게 해 나가야 될 것이냐? 이렇게 이렇게 되어야 될 텐데 그렇게 해야 될 것이냐?’ 비판할 수 있게끔 교수들을 많이 만들라고 그랬다구요.

「어저께 아버님이 그 말씀을 하셔서 굉장히 교수들이 고무돼 있습니다.」뭐?「석좌교수들, 세계에서 유명한 사람들을 데려온다고 하셔서요.」내가 오라면 다 오게 돼 있어.「그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굉장히 고무돼 있습니다.」미국의 상원의원이든 분과위원장이든 내가 가겠다면 만나기 위해서 기다린다구요. 내가 유명해서 그런지 무서워서 그런지 무슨 도깨비 왕초가 돼서 그런지 모르지만, 나를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왜? 들어 보면 손해날 것이 없거든.

책자를 읽어 보라구요. 내가 원고를 써 가지고 한 것이 아니에요. 즉석에서 얘기한 것이 그 책이라구요. 어디 가든지 우리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내일 강연할 텐데 여기에서부터 여기까지 해서 서론을 이렇게 하고 이렇게 이렇게 하라.’ 하는 거예요. 강연문이 어디든지 꽉 차 있다구요.

내가 원고 쓰는 것을 걱정 안 해요. 곽정환이 쓸 때도 ‘딱 여기에서 쓰고 잡된 말을 쓰지 말라.’ 하는 거라구요. 내가 싫어하는 거예요. 김효율!「예.」요전에 뭘 하라고 했는데, 절반은 자기 소견이 흘러 들어갔어. 그것을 내가 싫어하는 거예요. 벌써 알아요. 그래서 못난 곽정환을 내가 써먹는 거예요. 강 박사를 한번 시키면 얼마나 쓸는지.

내가 좋은 사람입니다. 배고프면, 밥 안 먹고 왔으면 밥도 사줄 줄 알고, 잠을 잔다면 잠도 재워 줄 줄 알고 그래요. 우리는 밥을 안 먹었어도 그걸 다 극복할 수 있는 거예요. 운동으로써 극복해요. 감기가 들면 남들은 누워서 자리에 있지만 앉아서 전부 다 불어 버려요. 자기 몸 관리를 못 하게 되면 혁명사업을 못 하는 거예요. 먹을 것 먹고, 잘 것 자고, 놀 것 놀고? 어림없다는 거예요.

젊은 사람, 사십 미만 교수 손 들어 보라구요. 사십 미만 교수는 없나? 오십 미만 교수! 이놈의 자식들은 내가 훈련시켜야 되겠어요. 유명한 사람들의 제자로 만들어 가지고 특별 교환교수를 시킬지 모르지요. 내가 그런 여가가 없어요. 내가 넘어야 할 고개를 넘어 가지고 평지에 도달 못 했다구요.

세계적인 계기 측정하는 전부를 통일산업에서 만들었다

알겠어요?「예.」1년 반으로 지금 현재…. 2년 반 동안이면 4만 명 수용할 수 있는…. 캠퍼스를 만드는 것이 간단하다구요. 교실을 봐도 간단해요. 문제도 아니에요. 내가 짓는다면 2년 반에 될 것이 뭐야? 후닥닥 해버리지요.

나는 그렇게 믿어요. 여기에 머리들이 왔는데 그렇게 믿어도 좋아요, 믿지 말라구요?「믿어 주십시오.」그 다음에 부총장은 왜? 박수영이든가, 수용이든가? ‘수용’ 하게 되면 땅을 빼앗아 가지고 마음대로 하는 것을 말해요.「그런 내려 주신 뜻을 저희들이 받아서 그보다 더 빠른 시간에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우와, 그거 나보다 낫다구! (웃음)

어저께 꿈자리가 좋을 것 같더니, 꿈자리는 아니지만 오늘 기분이 좋은, 꿈자리보다 더 좋은 소식을 내가 들었으니 오늘 기분이 좋아서 한턱내야 되겠네. 중국 요리집에 가서 내가 한턱내지, 점심때. 여기에 왔던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지지 마요. 몇 사람이야?「70명입니다.」서울에서 제일 유명한 중국집이 어디야? 여기서 가까운 데.「동보성입니다.」동보성인지 금보성인지 황보성인지 모르겠다! 점심 사줄게. 가지 말고. 알겠어요? 가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십리가 아니라 한 초도 못 가서 죽어 버린다! (웃음)

아, 그렇게 일하면 못 할 일이 없어요. 하루에 몇 번씩 뒤집어지면서라도 목적지에 가야 돼요. 총탄도 가는데 돌면서 가는 거예요.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게, ‘총탄이 도는 것보다도 이렇게 가면 더 빠를 텐데….’ 생각해요. 그것을 한번 실험해 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파괴력도 강력할 텐데 말이에요. 이렇게 가게 되면 얼마나 빠르고 얼마나 파괴력이 강하겠어요? 이게 도니까 3분의 1의 힘을 잃어버린다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가기 전에 통일산업에 105밀리미터 포를 만들어 놓고 갔어요. 강선(鋼線) 치는 것도 연구해라 이거예요. 미국에 가서 전부 체크해 보니까 그들은 이렇게 치면 우리는 이렇게 치는 거예요. 똑같아요, 공식이. 거꾸로 쳤어요. 마찬가지라구요. 원리원칙은 하나밖에 없어요. 남이 10년 했으면 나는 10개월에 하려면 10배 해라 이거예요.

이제 개발할 것이 많아요. 이제 선문대가 돈이 필요하지? 장사시킬 텐데 장사할래?「예.」하청 받는 유명한 회사를 데려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해 가지고 특정 케이스를 중심삼고…. 일본이면 일본, 구라파에 유명한 회사들을 만들어서, 우리 본부를 만들 때 설계를 세계의 권위 있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후닥닥 해버릴 계획을 다 했던 것인데, 박정희 대통령이 깔고 뭉갠 거예요.

자동차도 완전히 만들 수 있게 준비한 거예요. 다 만든 거예요. 전부 다 준비한 거예요. 한국 풍조에서 공업계가 얼마나 힘들어요? 계기를 만드는 모든 것을…. 독일에서도 그렇고, 세계적인 계기 측정하는 전부를 우리 통일산업에서 만들었어요. 그래서 국가에서 계기측정 허가를 우리에게 해줬어요. 세상에!

또 세라믹회사에서 몇백만 분의 1을 분석하는 기계를 만들었는데, 선문대학에 전문가를 두어 가지고 맡기라니까…. 어디 갔나? 윤 총장이 물리학을 하고 뭐 어떻고 자기가 가르친 기계분야의 졸업생이 4백 명 이상 된다나? 큰소리하더니 ‘뻥’ 해버렸어요. 감독하라니까 흘려 버린 거예요.

아는 사람이 병이 나서 먼저 죽어야 된다고 생각한 거예요. 죽지 않으면 그거 얼마나 손해예요? 통일교회가 손해 볼 것 아니에요?

믿음이 필요해

통일산업도 망했나, 안 망했나? 곽정환?「예. 다시 준비하고 있습니다.」요전에 1천5백만 달러 한다는 것을 자체로서 내가 해결하라고 한 거야. 한 달 전에는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요즘에는 틀림없이 선생님이 줄 것으로 알고 계산하고 떡 하고 눈을 부릅뜨고 있더구만. 그 돈을 내가 물어 줘야 되겠나, 학교 건축비로 돌려 써야 되겠나? 아, 물어 보잖아?「예. 학교에 우선 하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1천5백만 달러로 그리 돌려 써도 좋다면 거기에 대한 생각을 돌려야 되겠다 이거야. 그래도 조금 힘들지 할 수 있다고 그러지 않았어? 답변한 것을 잊어버렸나? 안 주면 할 수 있겠다고 그랬지?「예. 노력하겠다고 그랬습니다.」노력하겠다는 것이, 그 말이 그 말 아니야? 다를 게 뭐 있어?

선생님의 머리가 무슨 뭐 먹통인 줄 알아요? 컴퓨터보다 무서워요. 한번 기록하면 안 잊어버려요. 그래서 장부 없이 지금까지 수십년 일생 동안 앞길을 보면서….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6개월 동안 요원들을 버스로 싣고 찾아다녔어요. 자기들이 한 회사를 조사하는 데 6개월 걸리는데 6개월 동안에 나는 열 개 회사를 만들어요. 다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가 버렸지요.

알겠어? 돌린다구. 오늘 그거 회의하려고 했어. 이 사람들을 만난 후에 그걸 내가 정하는 거야. 지금 회의하는 것을 물어 보는 거야. 알겠나? 5월 말까지 필요하다고 그랬지?「예. (곽정환)」옛날에는 4월 말까지 필요하다고 하더니 또 연장됐더구만.「예.」그러면 자꾸 연장하면서 그걸 돌려 맞추라구. 알겠어?「예.」

통일산업이 제일 문제예요. 이제는 팔아먹었댔자 누가 통일교회 망했다고 하지 않아요.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기적이에요. 누가 망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법을 공부하고 고시를 준비해서 정리가 쉽기 때문에 내가 하라는 대로 해. 끌면서 하자.’ 하는 거예요. 씨름을 누가 잘한다고 해서 기술 가지고 못 이겨요. 죽지 않고 그저 끌고 나가는 거예요. 30분만 지나면 힘이 들어서 씨름도 숨이 차서 못 해요. 순식간에 해버리지 않으면 끌고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도원빌딩은 어떻게 할래?「예. 도원빌딩이 좀 급하게 됐습니다.」황선조!「예.」한국이 책임져야 될 거 아니야? 부산교회 문제는 다 해결했지?「예.」부산하고 여기 종로 말이야.「예.」세상에! 아버지가 죽으니까 달라붙은 녀석들은 다 죽을 수밖에 없다구요.

여기 선문도 그렇지. 여자가 무슨 힘이 있어? 그래도 이번에 총장을 연장해 주니까 좋아하더만. 여자를 내가 세운 것은 뭐냐? 남자를 세우면 머리가 더 아파요. 되느니 안 되느니 해서 말이에요. 여자는 ‘이래 가지고 해.’ 하면 하는 거예요, 모르니까. (웃음)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정말이에요. ‘모르니까 이렇게 해.’ 하면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자기한테 돈을 대래나, 뭘 하래나? 그거 믿고 나가게 되면 냅다 밀라는 거예요. 밀고 하라고 하는 거예요. 몇몇 사람을 휘하에 두어서 좋아할 수 있으면 점심비용이라든가 저녁비용 같은 것을 써도 괜찮아요. 그거 쓰지 말라고 안 해요. 공금을 활용하면서도 당당하게 하라는 거예요, 모르니까. (웃음)

또 내가 ‘이리 가라!’ 하면 이리 가고, ‘저리 가라!’ 하면 저리 가는 거예요. 내가 돈을 대준다면 80퍼센트를 자기 이름으로 갖다 넣어 가지고 오늘로 빼서 돌린다고 하면 안 돌려 줄 거야, 돌려 줄 거야? 응? 총장님!「돌려 드립니다.」지금 회의입니다.「예.」그래 가지고 그거 다 써 버리면 어떻게 해? 아, 써 버리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야. 그래도 선생님을 믿고 있지? 장사판에 화장터에 살아서 실려가서 몇 분이면 타 버릴 텐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내가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하러 간다. 놀러 간다. 날기 위해서 간다.’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그런 믿음이 필요해요. 그런 믿음이 필요하다구요.

내가 그런 일을 잘 하는 사람이에요. 무슨 일이야 안 했겠나? 주동문도 <워싱턴 타임스>가 몇 번 날아갈 것을 잘 구경했지? 주동문이 어디 갔나?「전화하고 있습니다.」전쟁통에 말하는 것이 전화(戰話)라구요. 전화 좋아하는 이놈의 자식들! 일선 생활도 안 하면서 전화, 전화! 주동문도 그래요. 은행에 몇백만 달러가 딱 막혔는데, 그것을 한 시간 안에 해결 안 하면 안 되는데 다른 은행에서 자기도 모르게 딱 그 돈이 들어오는 거예요. 돈도 하나도 안 들어 있는 거예요. 다른 은행에서 이 은행에 수표로 딴 데 들어갈 것이 들어와서 메워 주는 거예요. 이야! 그게 한 번만이 아니에요.

그런데 무엇이 무서워서 못 해요? 선생님이 돈이 달리는 일을 했겠나, 안 했겠나? 유정옥 선생 이상 돈이 달리는 것을 알고 있어요? 시어머니 역정에 무슨 배때기를 찬다구요? 개 배때기를 차서 당장에 ‘깽’ 하고 죽으면 어떻게 되겠나? 차는 데도 죽게는 안 차야 된다구요. 차고 나서는 감기라도 걸리면 자기 아들 생일잔치를 못 하더라도 개는 살려야 되는 거예요. 주인은 그래야 된다구요. 나는 그래요. 책임을 위해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다리를 잘라 팔더라도 그걸 하려고 하지, 안 되게 되면 ‘하나님, 이거 어떻게 하렵니까?’ 해서 ‘아, 이젠 그만둬라!’ 하면 싹 쓸어 버려요. 간단해요.

‘이젠 안 해줘도 된다.’ ‘뭐가 됩니까?’ ‘한번 세어 봐라. 몇 개월만 기다려 봐라.’ 그래, 몇 배 비싸게 팔아 가지고 그 이상 것을 더 만들 텐데. 그걸 아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문대학이 날아간다고 걱정 안 하는 거예요. 날아가는 하나님의 방책이 있기 때문에 날아간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이 하지 못할 일을 수십 배 했어요. 수십 배가 아니라 수백 배지요. 세계에 가서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홍길동 같은 사람이 여기 문 총재예요.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도 대통령 만든 것이 나 아니에요? 가서 물어 보라구요. 증인이 다 있어요. 노태우도 이 아래에 두 번씩 왔다 갔지요? 그거 알아, 곽정환?「예.」이놈의 자식들!

일본의 후쿠다로부터 나카소네 수상을 누가 만들었게? 기시가 나를 만나지 않아 가지고…. 미국에서 학자들을 모으는 데 있어서 1천7백 명, 제일 1등급을 모으는 데 있어서 실행위원장이 돼 가지고 그 놀음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후쿠다 수상이 나와 가지고 *‘아시아에 의인이 나타났는데, 소위 문선명 선생입니다.’ 했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런 유명한 선포를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나라가 뒤끓고 뒤넘이치는지 모르는 한국 녀석들!

국제고속도로는 북한해방을 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것

박수영 교수는 관부터널(한일해저터널)을 파고 있는 데를 가 봤어?「가서는 못 봤습니다.」요전에 아산대회를 할 때 우리 터널을 세계에 방비하기 위해서 누가 손 못 대게 해야 된다고 했다는데, 내가 다 보고를 들었는데 잘 됐어요?「예.」그거 책임질 수 있어요?「저희들이 책임지고 해야지요. 그게 아버님의 인류 경영의 한 큰 사업입니다.」그래요. 그렇다구요. 국제고속도로의 구상이라는 거지요. 그때 세계의 총장들, 대통령들에게 다 보냈어요. 그때 과학자대회(국제과학통일회의)의 임원들을 모아 가지고 말이에요.

그때 9백 명 가까운 사람이 세계에서 모여 가지고 할 때 그런 발표를 한다고 전부 반대했어요. ‘이놈들, 반대가 뭐냐?’ 이제 그걸 내가 하는 거예요. 매달 내가 일본 돈으로 1억 엔씩 내 가지고 한 4백 미터를 파 들어갔다구요. 이제는 터널 얘기를 하게 되면 우리를 빼 버릴 수 없어요. 현지답사를 다 해놓고 전부 다 만들어 놨다구요. 그런 거라구요.「한국 정부에서 그걸 국가정책으로 만들고, 유엔에서도 그걸 정책으로 채택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그래요.

그게 통일교회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북한 해방을 위해서 불가피한 거예요. 중국이 압록강의 신의주에서부터 산해관까지 1천 킬로미터인가를 나보고 제발 해 달라는 거예요. 그러면 중국 전체의 길을 자기들이 열겠다는 거예요. 남쪽으로 가는 길, 소련을 통해 가지고 가는 길 전부 다 말이에요. 그거 해야 돼요, 지금. 그거 해야 된다구요. 이제 별수 있나? 북한이 사방으로 다 막혀 있는데 길을 열어 주면 물이 흘러 나가게 돼 있지요. 공기가 흘러 들어가면 물이 흘러 들어가게 되어 있잖아요? 왔다 갔다 하면서 사는 거예요. 앉아 있으면 다 죽지만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그걸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어디 갔나? 박상권이 안 왔지?「예. 미국에 갔습니다.」내가 어부 배를 한 백 척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가 가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허기진다면 굶어죽지 말고 고기를 잡아먹자 이거예요. 고기가 많아요. 명태 같은 것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산짐승이 많아요. 수렵하고 낚시를 하게 되면 한 사람이 한 부락을 살려요. 어디든지 동물들이 먹고 살고 새가 먹고 사는데 왜 사람이 굶어죽어요? 그런 법이 없어요.

그 다음에 소련 연안이 얼마나 넓어요? 소련까지도 중국까지도 가는 거예요. 송화강에 가게 되면 20미터 이상 되는 메기가 있다구요. 그거 한 마리 잡으면 몇 개 마을이 잔치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메기가 소가 있으면 낮에도 나와 가지고 삼켜 버려요. 이야! 그런 데 낚시질을 가서 가난한 사람들을 먹이는 거예요. 메기가 얼마나 맛있는지 알아요?

내가 파라과이의 차코 지방에 가 있었는데, 스크리라는 뱀이 25미터짜리가 있어요. 박 교수 같은 사람은 한꺼번에 세 사람을 삼켜 버려요. 뱀이 얼마나 크냐? 이야, 내가 그거 처음 알았구만. 이만큼 굵은 것이 사람도 삼켜요. 이게 떨어져 나가요. 완전히 떨어져 가지고 삼켜 버리면 4천 도의 열을 내 가지고 녹여요.

건강을 위해서 하는 일들

동물세계를 연구해 보니까 아주 배울 것이 많아요. 지구의 수명이 언제까지 가겠느냐 이거예요. 내가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것을 다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이름이라도 알고 모르는 것이 없어야 된다고 해서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가 만든 비디오를 전부 다 봤어요. 네 다섯 회사의 것을 전부 다 해놓으면 고래면 고래가 전부 다 달라서 책 한 권이 나오겠더라구요. 이야, 그거 팔아먹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다 하려면 바쁘겠구만. 우리가 책 만드는 것은 문제없지? 응?「예.」황선조가 아주 책을 만드는 데 챔피언이 됐어.

그런 생각을 하니 고달프고 빨리 늙겠나, 빨리 죽겠나, 오래 살겠나?「오래 사십니다.」오래?「예.」「머리를 많이 쓰시니까요.」오래 사는 것이 ‘오라고 부르니까 오래 살기 위해서 오겠지.’예요. (웃음) 오래가 무슨 오래예요?

지금도 내가 힘이 있어요. 아마 여기에서 씨름하면 3분의 1은 내가 이길 걸, 지금도? (웃음) 그래요. 다리가 말을 안 들을 때가 있어요. ‘이 자식아, 왜 이래? 내 성격을 몰라? 일어서!’ 후닥닥 일어서는 거예요. 그걸 몇 번 하니까 그게 상식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늙으면 무릎이 문제되더라구요. 강 박사도 무릎이 올라가기가 힘들지요?「예.」계단 같은 것을 올라가기가 힘들지?「예.」올라가는 방법이 뭐냐? 일어서 보라구요. 손잡이를 잡고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서 가지고 한 발을 쉬는 거예요. 그래서 이 다리는 쉴 때거든요.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 다리는 마음대로 들었다 내렸다 하는 거예요. 내려갈 때는 힘이 필요 없어요. 내려갈 방법을 알았으면 쭉 그냥 내려가는 거예요. 이 다리만 밀고 내려가는 거예요. 올라올 때는 반대로 하는 거예요. 눈으로 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게 중단이 될 때는 넘기 힘들어요. 아침부터 하는 거예요. 그래요.「알겠습니다.」지금도 나는 뛰라면 잘 뛴다구요. 그래서 붙들어 주면 기분 나쁜 거예요. 팔십 난 늙은이가 어떻게 혼자 계단을 올라가노? 심장이 뛰는데 계단을 발로 올라갈 텐데. 그 대신 내려갈 때는 누구 친한 사람을 앞에 놓고 어깨를 짚고 내려가면 그대로 내려가는 거예요. 높은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는 건강한 사람을 앞에 놓고 힘을 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구십 이상이 되면 책으로 써 가지고 교육재료로 이용하게 만드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살아요.

배가 안 나와요? 나도 배가 나오는데, 배를 이렇게 치는 거예요. (손으로 배를 치시며) 뛰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배를 타는 거예요. 금년도 내가 여기에 올 때까지 허드슨 강에서 스트라이프트 배스(줄무늬농어)를 잡다가 왔어요. 고기 낚시보다도 건강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거 하다가 일년 안 하면 그 다음 해에는 얼마나 지장이 많은지 몰라요. 강은 기후 차이가 많아요. 보통 3도 차이가 있다구요. 그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갑자기 가게 되면, 우리 같은 사람은 예민하기 때문에 대번에 재채기가 나와요. 그리고 복장이 뒤집어진다구요. 그거 다 훈련이에요.

지금도 내가 여기에 들어오게 되면 언제든지 양말을 벗어요. 양말을 벗고 넥타이를 안 매요. 이렇게 입지 말라는 거예요. 왜? 앞으로 몇 년, 수십년 그래요. 한 사람이 1년에 절약해 가지고, 매년 8천 달러의 공적으로 준비했다가…. 일생 동안, 백년이면 얼마예요? 그렇게 절약해 가지고…. 세계에서 1년에 1천5백만에서 2천만까지 굶어죽어요. 2백 명이 한 사람만 책임지면 굶어죽는 패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벌써 몇십년 전에 준비한 거예요.

바다를 점령하는 사람이 세계 왕초가 될 수 있어

배가 있으면 집 없이 살아요. 쌀 없이 살아요. 간장까지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 짠물이니까 말이에요. 사시미(さしみ)를 해 가지고 그냥 한 3초만 담가 놓으면 짜서 못 먹어요. 간장이 있으면 뭘 하노? 물이 필요 없고, 나무가 필요 없고,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밑감 고기가 다 있어요. 자, 이런 편리한 바다의 환경을 왜 소화 못 해요?

배를 못 타는 녀석들이 없지요? 이번에 국가 메시아로서 가야 하는데 여기에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국가 메시아들! 혼잔가?「예.」나한테 부탁해 가지고 왔지?「예.」배 타는 거야. 바다를 점령하는 사람이 세계 왕초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제일 얕은 데에 가는 것이 아니라 태평양에 가는 거예요. 하와이에서 제일 높은 데가 어디예요? 하와이 바다의 평균적인 깊이가 얼마예요? 마우나 케아산이, 바다 위에 솟아난 것이 4천2백 미터예요. 그 깊이는 6천 미터예요. 그러니 에베레스트산보다도 높아요. 이것은 해수면을 중심삼고 재거든.

그런데 묻혀 있는 것은 그렇게 깊어요. 바다의 산맥이라는 것이 그린란드로부터 대서양으로 태평양을 건너가 가지고 조수가 조화를 이루는 거예요. 그래서 지구성의 생명을 보존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제일 깊은 데 가서 낚시질하는 거예요. 우리 배는 가라앉지 않습니다. 강 박사도 그거 보면 하나 달라고 할 거라구요. 달라고 할 거예요, 사려고 할 거예요? (웃음) 부시 대통령도 내가 주었는데, 그걸 준다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이건 낚시질하는 데는 그만이에요. 낚시질하는 사람은 시간을 잃어버리거든. 왜 낚시냐? 시간을 잡아먹어서 낚시예요. (웃음) 아, 그렇잖아요? 시간을 잡아먹으면서 재미를 느끼는 것이 그것입니다. 팔십에 들어가게 되면 낚시를 배우라구요. 이건 비가 와도 좋고, 맑아도 좋고, 태풍이 불어도 낚시에 미치면 강가에 가 가지고 피라미 새끼라도 한 마리 잡아야 쉽니다. (웃음) 그렇게 관심 있는 거예요.

우리는 벼락이 쳐서 나무가 쓰러진 그 앞에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는데 우산은 무슨 우산? 더운데. 얼마나 시원한지 몰라요. 거기에 앉아 가지고…. 고기들이 비 오고 바람이 불면 절대 움직이지 않고 한 곳에 가만히 있어요. 우리는 알면서 잡는 거예요. ‘움직이지 않는데 병난 고기라도 와서 문다.’ (웃음) 무는 거예요.

비가 억수로 오고 벼락이 쳐서 하루에도 못 잡고 몇 주일 동안에 한 마리 요만한 것을 잡아도 기록하는 거예요. ‘이야, 오늘은 이런 일이 있었다.’ 거기에 행차의 기분은 어떻고, 거기에 시문을 쓰고 예술적 내용을 첨가하면 명작품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사진 찍어 가지고 놓아둔다면 세계의 통일교회 낚시하는 사람들은 사진 한 장이라도 기념으로 가지고 다니겠나, 안 다니겠나?

자기 전문분야만 취급해서 전문분야 외에는 모르면 안 돼

박사님들은 그거 필요 없지만 우리 사람들은 다 필요해요. 그래서 박사도 굶게 되면 우리 사람한테 신세를 져야 돼요. 그렇잖아요? 안 굶어죽어요. 내가 훈련시켰어요. 굶어죽겠어요, 안 죽겠어요?「안 죽습니다.」아, 일주일씩 금식한 녀석들이 왜 죽어요? (읏음) 나도 그래요. 아, 점심이 뭐가 필요해요? 조금만 늦으면 저녁이 되는데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내가 감옥에 있을 때 밥 한 끼 주면서 다섯 시간, 여섯 시간을 얼마나…. 그거 잊어버리기 위한 방법이, 노래하고 장편소설을 매일같이 하나씩 짓는 거예요.

내가 이야기를 잘 합니다. 소설 같은 것은 집어던지는 거예요. 내가 극장에 들어가게 되면 조금 보고 자요. 세상에! 저렇게 만든 것을 보기 위해서 돈 주고 왔다 이거예요. (웃음) 우리 애들은 좋다고 보는 거예요.

요전에 어디를 갔다 오는데 애들이 가자고 하는 거예요. 가면 봐야 뭘 봐요? 인간이 만든 것이 그렇고 그렇지요. 그래서 조는 거예요. ‘아버지, 어느 대목이 좋았소?’ ‘너는 어느 대목이 좋았니? 네가 좋은 것은 나도 좋아한다.’ 하는 거예요. (웃음) 한 사람 두 사람의 말을 들으면 그 내용을 다 아는 거거든. 보기는 뭘 봐요? (웃음) 싸구려 비디오센터에서 갖다가 실제로 보게 되면 간단하고 명료하게 다 알 수 있는 내용이에요.

그래 가지고 따라가야지, 축에 못 끼면 망한다구요. 쫓겨나요. 박사라고 자기 전문분야 사람들만 친구하고 전문분야 외를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나같이 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국제과학통일회의를 만들어 가지고 학자세계의 담벽을 다 허문 거예요. 자기들 잘났다는 사람들은, 과학 하는 사람들은 자기 전문분야가 아니면 일편 뭘 모르잖아요? 경제학이니 정치학이니 다 모르잖아요? 그걸 전부 다 평준화시킨 것이 나예요, 나! 국제과학통일회의를 해 가지고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이 갈팡질팡 정신 못 차리고 자기 실리를 추구해 가지고 개인주의 사상으로 다 불붙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대회를 통해 가지고…. 원자탄을 연구한 장본인까지도 나한테 찾아와 가지고 ‘선생님, 우리 같은 사람은 선생님이 생겨나니까 나이 많은 것이 한이 됩니다.’ 한 거예요. 그런 친구들이 다 있다구요. 다 죽었지만 말이에요.

워싱턴에서의 레버런 문의 기반

그런 역사를 얘기하려면 시간이 모자라지요. 다 결정했어요. 1년 반 동안에!「예.」일본은 책임완수 못 한 빚이 많지요? 일본 식구들!「예!」한국 놈들이 가서 그거 하지. 한국 놈!「예!」16개 지역의 리저널 디렉터(지역책임자) 손 들어 봐. 16개 곳이야, 72개 곳이야?「16개 곳입니다.」너희들이 책임자지?「예.」다 전라도 패지?「아닙니다.」아닌 사람은 손 내리라구, 전라도는 가만히 있고. 다 손 들고 있잖아? 그러니 전라도 패지. (웃음) 절반 이상이 되니 전라도 패라는 말이 맞지. 전라도 정권은 망하지만 너희들은 망해서는 안 돼. 알겠나?「예.」

너도 전라도지?「예. (유정옥)」너도 전라도지?「예. (유종관)」너도 전라도지?「예. (황선조)」양창식도 전라도지?「예.」「박구배도 전라도입니다.」박구배가 잘났나? 나도 전라도 아니야? (웃음) 전라도 패끼리 모여서 한판 차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일본에 가서 져서는 안 되겠어요. 책임 못 해서 꼬리를 들어 가지고 노랑 꼬리, 빨강 꼬리 딱지를 맞아 가지고 불살라서 폭파되면 안 되겠다구요.

전라도 정권이 지금 승리예요, 망하는 거예요, 어때요? 오죽이 안타까우면 자기 당을 버리고 뛰쳐나갈까? 이런 얘기를 한다고…. 내가 그런 얘기를 잘 하는 사람이라구요. 만나 가지고도 정면에서 듣기 싫은 말을 잘 하는 사람인데. ‘시 아이 에이(CIA), 너 망한다. 언제 망하는지 두고 봐라. 안 망하나 두고 봐라.’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만 가게 되면 레버런 문이 왔다면 저 높은 고층빌딩의 회전의자에 앉았던 사람들이 우리 동네를 바라보고 ‘무슨 전화를 안 하나?’ 해서 물어 보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궁금한 모양이지? 심각해져요. 주동문! 전화는 전쟁 마당에서 말하는 것인데 전화했나?「전쟁은 무슨 전쟁입니까?」현재 자기가 늦는 것이, 하루 안 가니까 그거 전쟁 아니야?「예.」

부시 부부를 움직일 자신 있어, 없어?「어느 쪽 부부입니까?」(웃음) 어느 쪽 부부? 아버지 부부를 물어 보는 거야. 그건 이미 다 돼 있지?「예.」아버지 부부를 동원하면 아들 부부는 돼. 그렇기 때문에 넷째 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작할 때 이제부터 내가 하라는 대로 잘 하라구. 돈 수십억 달러를 중심삼고 합작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공화당을 살려 주려고 그래. 이게 노라리 말이 아니야. 알겠어?「예.」

부시 가정에서 증권을 모르나, 아나?「알지요.」그 집안이 전문가야, 아니야?「잘 압니다.」잘 알면 됐어. 내가 미국에서 제일 가는 증권의 최고의 실력자들을 모아 가지고, 은행에서 사인만 하게 되면 수백억도 빌릴 수 있어. 6개월 이내에 다 원리금을 물고 장사 밑천을 해 가지고 한판 날아가야 되겠다구.

내 말을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돈이 수십억 달러가 필요해, 육대주에. 그렇기 때문에 트윈 빌딩(뉴욕의 세계무역센터)을 종교권이 모금해서 짓자는 것을 틀림없이 책임져야 돼. 설득시켜야 돼. 더블유(W) 부시를 조용히 만나 가지고 문 총재가 원하다고 하라구.「예.」공화당의 흑인들이 공산당의 앞잡이야.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내가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거라구. 자기들이 안 따라오려야 안 따라올 수 없어요. 내가 너희들을 따라가나, 너희들이 나를 따라가나 두고 보라는 거예요. 이제는 다 알잖아요? 판출이 다 됐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오늘, 박보희 어디 갔어? 박보희!「아직 안 왔습니다.」여기서 기다리라고 했는데 왜 보냈어? 이놈의 자식! 박보희 아들이 증권에 있어서, 미국에서 10인 중의 한 사람이에요. 그 배후에 레버런 문이 있다고 해서 재벌들이 모이면 레버런 문을 찧고 까불었는데, 요즘에는 귓속말로 ‘나도 레버런 문한테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런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게 수천억 달러가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기반이에요. 잘 걸려든다, 이놈의 자식들! 그 대신 구라파와 아시아권의 금값을 조정할 수 있는 전권 기반을, 조직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다 갖고 있어요. 인맥을 짜 가지고 당장에 할 수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내가 여러분의 통일교회 교주가 아니고 이제는 세상의 왕초 홍길동이 되는 거예요. 의장이 돼야 되겠다 이거예요. 세계의 이놈 도적놈의 새끼들에게 테러도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내가 한번 복수하면 깨끗이 하는 거예요.

영계의 사실과 현재의 사실을 맞춰 놓으면 부인할 사람이 없어

김영순!「예.」일어서라구. 돌아서. 얼굴을 처음 보는 사람은 보라구요. 저 아줌마가 영계의 연락병이라구요. 그 다음에는 김효남! 이효남인가, 김효남인가?「김효남입니다.」갔어?「청평에 갔습니다.」그런 사람이 많아요, 우리 통일교회에는. 내가 들어 쓸 수 있는 거예요.

너는 불교니 유교니 회회교니 인도교까지 역사적인 명인 120명씩 영계에서 불러서 교육해 가지고 보고하라고 했는데 왜 보고 안 해? 상헌 씨가 말을 안 듣나, 유효원이 말을 안 듣나?「4대 종단까지는 보고를 다 드렸습니다.」보고 그거 약(略)한 것?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120명씩 편성해서 전부 다 하라고 그랬는데.「120명씩 하고 있습니다. 지금 힌두교 들어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왜 나한테 그런 보고가 없어?「이슬람교까지 다 보고를 드렸습니다.」누구한테 보고해? 곽정환이야, 황선조야? 황선조, 보고 받았어? 안 받았다는데? 곽정환, 보고 받았어?「예.」그런데 왜 나한테 보고 안 해.「저는 드렸습니다.」누구를 줬어? 저쪽에 줘? 나한테 갖다 줘야지. 자기들이 슥슥 할 수 있어? 이 쌍것들아! 그걸 지금 뼈가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선생님이 요전에도 ‘할 거야, 안 한 거야?’ 한 거예요. 안 할 것 같으면 잡아떼어 버리겠다고 하니까 한다고 맹세하지 않았어?「지금 힌두교 들어가고 있습니다.」힌두교?「예.」잘 하라구.

이래 가지고 역사적 도서관에서…. 주동문!「예.」<워싱턴 타임스>에서 도서관 정비 조사하는 것은 문제없지?「예. 어떤 도서관입니까?」그 인맥들 짜 주면 말이야.「예.」어느 나라의 누구하고 관계 있고, 현재 살아 있는, 그 나라의 언론기관을 통하든가 국가 도서관을 통해 가지고 참고하면서 인맥에 누구누구 돼 있다는 그 사람들 중에 대표적으로 한 사람을 불러 가지고 짝자꿍, 영계의 사실과 현재의 사실을 맞춰 놓으면 부인할 사람이 없어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문 총재가 거짓말했다고 하나 보자. 증거를 시키는 거예요. 알겠나?

주동문!「예.」이제는 영계에 대한 관심이 좀 있어?「예. 많이 있습니다.」선생님보다 낫지?「그렇게까지는 못 갑니다.」(웃음) 그랬으면 됐어. 못 갔으면 내 말을 들으라구. 내가 자기 말을 듣지 못한다 이거야. 내 말을 들으라구.「예. 알겠습니다.」들어 가지고 망하지 않아.

역사적인 예언을 한 사람이 나예요. 내가 언제 갈 것도 아는 사람이지만 얘기를 안 해요. 그거 얘기해서 뭘 하노? 이로울 것이 하나도 없어요. 동서남북으로 육대주에 선생님을 갖다가 장사할 수 있는 무덤을 파 가지고 소문이 나올 텐데 말이에요. ‘문 총재, 빨리 죽겠구만.’ 소문나잖아요? 그거 모를 것 같아요? 그러니까 딱 정해 놓고 하는 거예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92세까지는 산다 이거예요. 만일 죽는 날에는 어머니 아들딸이 대신할 수 있는 것을 다 만들어 놨어요. 그래요.

이번에 글로벌 익스프레스를, 최고의 비행기를 타고 어머니를 시켜 가지고 강연하면 얼마나 좋겠나? 대통령도 한두 사람은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국이면 한국 대통령, 북한에 가면 북한 김정일, 중국에 가면 중국의 수상이라든가 누구를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세계를 유람하면서 어머니 위신을 세워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필요해요, 안 해요?

마쓰나미! *마쓰나미(松波)야, 우미나미(海波)야?「우미나미입니다.」뭐라구? 이름은 마쓰나미잖아? (웃음) 우미나미라고 하면 더 걸작인데 말이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친족 축복시대로 축복을 해주면 별의별 놀음을 다 할 수 있어

이제부터 내가 할 것이 없잖아요? 내가 할 것이 있어요, 없어요? 말해 보라구요. 내가 할 게 있나, 없나? 여러분은 할 게 있지만 나는 할 게 없어요.

세상에서 제일 못나고 죽고 못 사는 게 대통령 해먹었던 사람이에요. 어디 선술집에 가서 술을 먹겠나, 어디 기생집에서 하룻밤을 자겠나? 제일 비참한 거예요. 내가 별장을 만들어 가지고 데리고 다니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자기 졸개새끼에게 앉아 가지고 전화해서 어디 모이라고 몇백 명이라도 구워삶아 가지고 삶아먹든 뜯어먹든 전부 다 나한테 맡기게 돼 있어요. 그럴 수 있는 가능한 한계선을 곽정환이 실험하고 있잖아요?

이번에 37개국을 끝내겠다고?「25개국을 끝냈습니다. (곽정환)」37개국이라고 예전에 얘기하지 않았어?「72개국까지 하겠습니다.」72개국? 120개국은 안 하고?「예. 그 다음에 하겠습니다.」아예 혼자 다 해먹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여기 다 대가리 시퍼래 가지고 비교해 가지고 그냥 그대로 말을 똘똘똘똘 외우고, 다 아는 내용인데, 무슨 말을 위에 쓰고 옆으로 썼더라도 그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자기 구미에 맞게끔 해서 몇 번 연습해 가지고 하면 되는 거예요. 요즘에는 얼마나 좋아요? 자기 여편네 아들딸에게 ‘내 말 들어 봐라.’ 해 가지고 교육을 하는 거예요. 친족 축복시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해주면 전부 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거예요. 매부 좋고 누이 좋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웃음)

그거 못 하면 다 죽어야지요. 못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하겠다는데 왜 안 시켜? (웃음) 혼자 해먹을래? 요즘에 강의하는 것을 다 배웠는데 돌아가서 하라구요. 유 씨네 일족을 모아 가지고 하고 있어, 안 해?「합니다. (유종관)」몇 사람 했어?「아버님 말씀대로 36가정부터 지금 하고 있습니다.」글쎄 몇 가정이나 했느냐 말이야.「지금….」36가정을 찾는다면 수가 차야지, 넘어야지. 이렇게 해놓으면 야당 여당, 이 간나 자식들 전부 날아가는 거예요. 한번에 들이 쳐 버리는 거예요. 털을 뜯지 않고 통째로 삼켜야 돼요.

바다 고기들을 알지요?「예.」스크리 뱀이 악어 같은 것을 감아 가지고 잡아먹는데, 이게 뒤넘이치고…. 벌써 목소리를 들으면 알아요. ‘아이구, 저거 죽어 가지고 뻗었구만!’ 또 뻗게 되면 철썩철썩 소리 몇 번 나면 감아서 삼켜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그 구렁이가…. 구렁이라고 하나, 뭐라고 하나?「영어로는 아나콘다, 현지 말로는 스크리라고 합니다.」아나콘다는 잡된 구렁이예요. 스크리는 금구렁이라구요. 아주 아름다운 거라구요. 이런 것이 소 같은 것도 몽땅 와서 틀면 와자작 와자작 해요. 그 힘이 얼마나 센지 몰라요.

비디오에 나오는데, 스크리 뱀한테 말려 가지고 먹힐 수 있는 상태에서…. 스크리가 그래요. 감은 상태에서는 삼키지 못하거든. 그렇잖아요? 딱 감아 가지고 죽었다 하게 되면 꼬리에서부터 풀어 가지고 몸을 펴야 삼켜서 넘기잖아요? (웃으심) 그걸 아는 녀석이 이거 딱 해 가지고 대가리부터 삼키려고 이랬는데, 대가리를 올려 가지고 이랬는데 서는 그때를 중심삼고 들이 뺀 거예요. 이야, 내가 그 말을 듣고 ‘사람은 연구 연구하기 때문에 죽을 사지에서도 왕초가 될 수 있구나.’ 생각했어요. 그거 맞는 말이지요. 감고 어떻게 먹겠나? (웃으심) 그러니까 그 찰나를 중심삼고, 삼켜 버릴 그 순간에 도망했다고 그 장본인이 나와서 설명하더라구요.

거기에 관심 있어요? 이제 늘그막에 팔십 먹은 노인이 뭘 하겠나? 그거나 이제…. 저나라에 가 가지고 동물들에게 말하는 거예요. ‘야, 너희 조상을 내가 지상세계에서 다 봤다. 여기에 보지 못한 것이 있구만.’ 지상세계에 있는 것을 얘기도 해주고, 다 친구하고 그 관리하는 사람을 부려먹을 생각도 해야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 어디 가든지 동네에 못사는 사람이 있으면 못사는 사람에게 관심 있고, 잘사는 사람이 있으면 잘사는 사람에게 관심 있는 거예요. 못사는 집을 몇 번 갔다 오고 잘사는 집을 몇 번 갔다 오면, 잘사는 집의 할머니 아주머니들이 좋아요. 얘기해 줘 가지고 쌀도 얻어다 주고, 몇 번만 그러면 동네를 화합시킬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다 그러라구요. 그러니까 김 씨면 김 씨를 해 가지고, 김 씨라고 해서 김 씨하고 결혼하나? 박 씨하고 결혼하면 사돈으로부터 이모로부터, 이모 남편이 있잖아요? 사위 며느리니, 이것이 일족이 되면 얼마냐 이거예요. 문 씨만 해도 팔도강산에 씨족이 안 걸린 게 없어요. 한 족만 딱 해놓고 열두 족을 하면 완전히 쓸어 버릴 수 있는 거예요. 이게 눈앞에 훤한데 그걸 안 하겠다고 해요. 이젠 하기로 돼 있지요? 하기로 돼 있나, 안 돼 있나? 곽정환?「예. 다 하도록 했습니다.」다 하더라도 자기 곽 씨를 하나?「예.」곽 씨는 몇만 명?「18만 명입니다.」그것도 18수네. 많은 셈이네, 그럼. 문 씨보다는 좀 적구만.「예.」

일본 16개 지역 책임자는 빚을 지우고 돌아와라

자, 그렇게 알고…. 회의예요, 회의! 알겠나? 여기 16개 책임자, 리저널 디렉터들 빚을 지겠어, 빚을 지우겠어?「빚을 지우겠습니다.」일어서! 이놈의 자식들, 빚 지울 거야, 빚을 질 거야?「빚을 지우겠습니다.」일본에 가 가지고 어렵게 되면 고향에 돈을 어떻게 해서 부치라고 하지 않았어? 아, 물어 보잖아? 그런 일이 없나?「예. 없습니다.」없다고 해도 있을 수 있어. 절대 없어?「예!」그래. 이거 하나님이 다 보고 있어. 빚 지워야 돼.

한 녀석이라도 가 가지고 구덩이를 파지 말고 산을 만들어 놓고 와야 돼, 산을! 유정옥, 그걸 알아야 돼. 빚을 졌지, 지금? 관심이 많아, 선생님에 대해서. 선생님이 자기에게 헌금하라고 했으면 분담한 책임인데, 세금을 받았으면 그 세금이 어디에 가서 쓰여지는 것을 알겠다고 하면 국적(國賊)이 되는 거라구.

선생님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예.」나는 돈 한푼 잘라 쓰지를 않아요. 여러분보다도 철저해요. 이번에는 깨끗이 정리하고 돌아와야 되겠어요. 여러분 나라를 찾아야 돼요, 여러분 나라! 빚을 지고 돌아올 거예요, 빚을 지우고 돌아올 거예요?「빚을 지우겠습니다.」유정옥도 그래.「예.」작달을 해.「예. 알겠습니다.」

금년에는 몇십억 달러를 할래? 몇억 달러를 할래?「금년 계획이 6억 달러입니다.」10억 달러를 넘어야 되겠더라구. 막판인데 최후의 결전이야. 이래야 지금 현재 계획하는 것, 일본 여러분 후손들까지, 일본에 대학을 세울 것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조총련의 조선대학이라도 사 가지고…. 내가 물어 보지 않았어?「예.」조선대학을 사 가지고 주인 노릇을 시켜 가지고, 전국에 수많은 중고등학교가 있는데 관리할 수 있는 것도 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이 많이 가 있는 것을 알아요? 일본의 교포들 가운데 전라도 사람이 많은 줄 알아요? 옛날 삼국시대의 어디 사람이에요? 백제 사람이지요? 전라남북도, 충청도까지 다 들어간다구요. 단단히 결심하라구요. 10억 달러 돌파! 해봐요.「10억 달러 돌파!」그러면 몇 명이야? 16명이면 한 사람 앞에 얼마인가? 1억이 안 되지?「예.」「한 6천5백만 달러입니다.」그래서 내가 10억 달러를 만들 수 있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사지백체를 잘라서라도 나라와 아시아의 건국을 위해서….

중국을 요리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등소평의 아들딸이 나에게 속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등소평의 아들이 병신이라구요. 어머니가 갔을 때 책임지고 그랬는데, 어머니 환갑이라니까 ‘아이구, 내 사위를, 딸을 보내야 할 텐데, 벌써 환갑이 됐느냐?’ 한 거예요. 어머니를 상당히 좋아한다구요. 그 딸이 무슨 장관을 했었어요. 그거 다 기반을 닦았는데, 대한민국 이놈의 자식들이 말 안 듣고 김정일도 말 안 듣기 때문에 내가 손을 떼어 버렸어요. 이제 다시 하려고 박보희를 시켰는데 어디 가서…. 그러다가 죽어요. 세상이 그렇게 자기 생각대로 될 것 같은가 보지?

종교권을 타고 앉아서 호령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다

알겠나?「예.」그 대신 도적질하고 협박하지 말라구요. 밤낮 몇십 배 이상 훈독회 해 가지고 훈독회 교회, 훈독회 가정을 확대하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러려면 라디오 방송을 해야 돼요. 지방에서 그거 하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 지역에서 라디오 방송을 사 가지고 훈독강의를 하라구요. 틀림없이 일본 사람들은 책을 많이 보기 때문에 이거 따라가지 말래도 따라가요. 지식 수준이 높다구요.

3만6천 교회 계획하는 것은 어떻게 되나?「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유정옥)」응?「계획하고 있습니다.」가능성은 있어?「예.」언제까지?「원래는 금년 6월까지 하기로….」벌써 지나지 않았어?「금년 6월까지 3만6천 교회입니다.」작년 연말까지 아니고?「예. 작년 말까지 계획했던 게….」그러니까 지나가지 않았느냐 말이야.「예.」이제 또 6개월 연장하면 문제없잖아?「아닙니다. 계속 교육하고 있습니다.」얘들이 그거 해내겠나, 인간이 한계력이 있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도를 하는 거예요. 기적을 일으켜야 돼요. 알겠나?「예.」

영계가 선두에 서야 돼요. 여러분이 할 일을, 프로그램을 하늘에 보여 주고 다 그러면 틀림없어요. 나는 그래요. 영계와 협동해야 돼요. 알겠나?「예.」조상들을 동원하고 다 그래야 돼요. 그러려면 축복해 줄 수 있는 발판이, 일본의 조상들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돼 있어야 돼요. 영계의 성인들보다 앞서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정이 있어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한 곳으로 몰아넣은 거예요.

그렇게 알고, 책임지겠어요?「예!」그거 어떻게 믿어요? 일본 사람을 믿어야 되겠나, 한국 사람을 더 믿어야 되겠나? 아, 물어 보잖아요? 일본 사람 1억2천5백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 사람을 거기 꼭대기에 세우니 제국조사실에서 얼마나 배가 아프겠어요? 여러분이 오래 안 가서 조금만 사태가 불리하면 잡혀 들어가서 소리도 없이 죽어요. 빨리 후퇴시키려고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환란이 벌어지기 전에. 그래서 나카소네에게 내가 급통지를 해서….

오야마다!「예.」*너는 뭘 하고 있어? 구보키 회장 때부터 준비한 것이지? 수상을 세운 사람이 선생님이라구.「예. 알고 있습니다.」후쿠다 수상도 그렇지?「예.」그거 알고 있는데, 뭐야? 그렇게 질질 연장시키면 안 된다구. 회장이면 배짱을 크게 가지고 실적을 쌓아서 넘어가도록 해야 된다구. 어떻게 난국을 타개할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라구. 그러기 위해서는 방편이라도 쓰지 않으면 안 된다구. 방편은 내용이 통하는 방편이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빨리 답변을 하라고 해, 돌아가서. 알겠어?「예.」이 주일 내에 안 하면 5월 21일까지 내가 계획하는 것이 다 틀어진다는 거야.「예. 알겠습니다.」주동문!「예.」지금 준비하고 있지?「예.」120명 일본 핵심요원 남자들!「예.」여자들은 엊그제 10일 집회에 온 사람 중에 120명을 빼면 되는 거예요.「아버님, 그게 국회의원 120명입니까?」나카소네가 안 하겠다면 국회의원들을 우리가 데려가도 돼. 그거 결정하라구.「예.」그러지 않으면 천황을 데려가든가 황태자를 데려가든가 하면 될 거 아니야? 그 대신 21일이니만큼, 더블유(W) 부시가 러시아에 19일에 간다구. 17일까지 가게 된다면 와서 인사하면 되는 거야. 한번 방문해 가지고 말이야.

한국에도 여자 인사들, 미국 자체도 앞으로 필요한 거예요. 주동문은 선거할 때만 한다고 하는데 선거 전에 필요한 거예요. 전부 다 해 가지고 일본에서부터 한국에서부터 북한까지도 나발 불 수 있는 거예요. 이것 하게 되면 앞으로 다음 때에는, 중국의 여성들이 6억이니 6억 여성을 동원해야 되는 거예요. 다 길을 닦아 놓았는데 다 끊어 버렸어요. 내가 일부러 끊어 버렸어요. 이제는 또 이어야 되겠어요.

미국 정부하고 꼬리를 잡아 가지고 이어 놓으면 자기들이 이렇게 해도 좋고 저렇게 해도 좋은 거예요. 이 놀음을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또 우리 섭리의 때로 볼 때 내가 종교권을 타고 앉아 가지고 호령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어요. 양창식!「예.」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다 그렇데. 나도 그렇다고 배우누만.

한판 차려 놓고 와야 돼

세상에! 말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앉아 있으면 세상이 잔칫상을 해 가지고 문 총재한테 갖다 줄 것 같아요? 너희들도 그래. 거기에 하나 뭘 남겨 놓아야 돼. 거기에서 이기면 미국으로 직행!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이 몇 사람이야? 예순 살 넘은 사람 손 들어라. 없지?「없습니다.」쉰 여덟 살 넘은 사람? 48세 넘은 사람?「마흔 한 살이 제일 많습니다.」그러니까 제일 토막으로 만들어 놓았어요.

이제 전부 다 그거 하게 되면 금년 말에 전부 다 신학교! 그래 가지고 2년만 하게 되면 영어는 누구보다 유창해야 돼요. 선생님이 때려 몰 거라구요. 세계를 지도할 때에 필요해요. 그래도 해외에 나가서 일하던 사람이 필요하지요? 석준호!「예.」소련의 젊은이 중에 쓸 만한 사람이 많지?「예.」쓸 만한 사람들 몇천 명을 내가 미국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의 여러 명문 대학)에 보내서 교육을 다 해놨어요.

3국을 연결시켜 가지고 세계적인 학생혁명의 봉화를 일으켜 가지고 세계의 방향을 잡아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꿈같은 그런 계획이, 프로그램이 있어요. 알겠어?「예.」흥미가 있어요, 없어?「있습니다.」그래, 한 생명만 있는 것이 원통하지 않아? 자기 3대, 아버지 아들딸까지 3대를 투입해 가지고 3시대 잃어버린 것을 내 일대에 탕감복귀해서 해방시키면 우리 이름 아무개의 이름…. 너는 성이 뭐야?「한용호입니다.」너는?「이성호입니다.」너는?「방상일입니다.」너는?「곽병은입니다.」곽 가 또 있구만. (웃음)

정말이라구요. 통일교회에서 이제 마지막 판이라구요. 내가 일 안 해도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다 만들어 놨어요. 그러니까 한국이야 여러분이 빨리 끝내 가지고 명년서부터 본격적인 확청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국회의원을 찾아가서 ‘어디로 갈 거야? 내 뒤를 따라갈 거야? 중국에 갈 거야, 소련에 갈 거야, 미국에 갈 거야, 일본에 갈 거야?’ 하는 거예요. 일본은 이미 다 갔지? 일본 말을 다 하지?「예.」말하는데 부족한 것이 없지?「예.」나보다 낫네. 나보다 다 잘생겼구만. 그러니까 한판 차려 놓고 와야 되겠어. 알겠나?「예.」

이름이 유정옥이에요. 일어서 봐요. 마주 봐요. 너희들의 책임자가 너희들보다 잘생겼다고 봐, 못생겼다고 봐.「잘생겼습니다!」이놈의 자식들, 거짓말하지 마. 내 눈이 틀림없어. (웃음) 얼굴을 봐도 핏기가 붉은 빛이 나는데, 이건 피가 노랑 빛이 나, 말라 가지고. 피가 없으니까 말라 가지고 꼬드러진 노랑 빛이 난다구. 그 책임자를 내가 작달을 하니 기분이 좋지 않아. 알겠어?「예.」이놈의 젊은 놈들을 그냥 두어서는 안 되겠다구. 작달을 더 해야 되겠다구. 그래서 세우는 거야.

오로지 있는 것은 1대조 가정, 2대조 가정, 3대조 가정

오늘 2천2백 명이 와서 선생님을 만나겠다고 했는데 오지 말라고 하고 너희들을 오라고 그랬어. 우대해 주니까 고맙지?「예.」라덴같이 죽기 전에 죽든 살든 한번 폭파하고 가야 될 거 아니야?「예.」나도 그래요. 언제나 몰리는 왕초가 돼 가지고 그늘 아래서 비탈길을 걸어 다니는 놀음을 했어요. 산꼭대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고속도로를 달려 가지고 천하의 명산을 내가 밟아 치울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는 거예요. 꿈에서 말이에요. 40대에 천하를 요리할 수 있는데 80세가 뭐예요? 기도하기가 민망해요. 원리가 그렇지요?

행차 후에 나발 같은 이런 기도를 하기가 민망해요. 하나님 왕권 수립이니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자랑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전에, 40년 동안에 수십억 사람이 지옥 갔어요. 그 책임을 느끼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불러다가 전부 다 축복해 주고 가야 되겠어요. 그러려면 3국이,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하나돼야 돼요. 이러면 문제없어요. 깨끗이! 도리어 자기들이 지금까지 혜택 받은 것이 고맙기 때문에,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몇십 배의 천상세계 방대한 천국을 완전히 주머니에다 한꺼번에 다 몰아넣는 거예요, 사탄까지도. 그럴 수 있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요.

하나님이 1대고 선생님이 2대예요. 아담 해와가 2대 아니에요? 여러분은 3대예요. 3대권을 잃어버렸어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이은 3대권을 잃어버린 게 타락이에요. 통일교회의 여러분 축복가정은 천지부모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 아니에요. 참부모예요. 재림주가 뭐예요? 참부모가 뭐예요? 인류역사에서 하나님이 1대 조상이고 선생님이 2대 조상이에요. 지금까지는 전부 다 폐품이에요. 폐물이에요. 전부 다 지옥행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칸셉(concept) 가운데 나라가 어디 있고 일족이 어디 있어요? 일족과 나라를 구하고 자기까지 제물 삼아 가지고 불살라야 돼요. 새로운 세계에 담이 됐던 걸 헐어 버려 가지고 불을 살라야 돼요. 사람이 죽으면 갖고 있던 물건을 다 불사르지요? 그래 가지고 오로지 있는 것은 1대조 가정, 2대조 가정, 3대조 가정이에요. 그것이 우리 집안 가정이에요. 하나님이 내 할아버지요 아버지예요. 그런 마음이 없지요?

일본에 가서 산다면 일본의 기생충이 아니에요. 일본의 꼭대기를 요리해 가지고 니주바시(にじゅうばし; 황궁 내에 있는 다리)에, 왕궁에 들어가서 왕손들을 제자 못 삼은 게 한이어야 돼요. 그러려면 1억2천만을 다 움직여야 된다구요. 알겠나?「예.」기도도 그렇게 해요.

그래서 역대 한국의 왕들을 불러 가지고, 충신들을 불러 가지고…. 일본하고 교체결혼을 했지?「예.」교체결혼했기 때문에 너희들은 한국의 한민족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 한국 사람이 아니야. 너희들이 조상들이야. 그러니 본래의 일본 조상도 너희한테 재교육받아야 돼. 천지개벽이야. 천지개벽은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는 거야. 그게 천지개벽이야.

강 박사, ‘천지개벽’이라고 어저께 표어 쓴 거 봤어? 천지개벽! 봤어요?「봤습니다.」천지개벽이 뭐예요?「천지를 바꾼다 이거지요.」(웃음) 바꾸기만 하나? 바꿔 가지고 바꾼 본래의 개인적인 목적, 천주의 전체목적을 다 일원화시킨다 그 말이에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게 복귀섭리의 가정을 중심삼은 해결해야 할, 모든 인간과 민족이 해야 할 책임이에요. 가정 책임이에요.

그래 가지고 뭐냐 하면, 하나님을 형님으로 모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거예요. ‘하나님 형님!’ 하면 ‘야, 이 녀석아! 문 총재한테 배워 가지고 문 총재도 못 하는 걸 너는 좋아서 자꾸 부르니 하나님이 살아먹겠어?’ 하는 거예요. 너무 형님 소리를 많이 하니 말이에요. 나는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부끄러워 가지고 말도 못 하는데, 이것들은 알게 되면 부끄러운 것을 다 잊어버리고 자기 좋은 것만 생각해 가지고 해먹으니 하나님의 귀에 얼마나 설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 형님, 그 다음에는 뭐예요? ‘하나님 형님!’ 했으면 그 다음에는 뭐예요?「친구!」(웃음) 하나님이 형님이라면 하나님 형님의 아내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형수!」형수, 그래 가지고 형수가 있으면 무엇도 있겠나? 그 아들딸도 있지요? 3대가 자연히 생기는 거예요. 나는 하나님을 형님으로만 만들어 놓으면 형수가 있기 때문에 3대를 하나님이 자연히 다 갖고 있으니, 3대 결정의 한을 풀어 가지고 ‘해방 동동, 어허둥둥 내 사랑이야.’ 하늘나라의 부모권?왕권?선생권을 완성해 가지고 천상세계 어디든지 자유천지예요. 알겠나?「예.」

누가 참부모예요? 누가 참부모예요?「참부모님이 참부모입니다.」나도 참부모가 아니에요. 참부모 씨는 됐을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참부모 씨를 많이 뿌려 놨어요. 그러면 그 씨가 나오면 뭐가 되나?「참부모가 됩니다.」둘째 번 참부모예요. 선생님은 첫째 번 참부모로 한 사람이었지만, 여러분은…. 씨 되는 참부모는 한 나무에서 수백 개를 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딴 것을 심어 놓으면 둘째 번 뭐가 돼요?「참부모!」참부모! 하나님이 1대조, 참부모가 2대조, 여러분은 3대조가 되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알기는 아누만. 입이 좋아요, 머리가 좋아요?「머리가 좋습니다!」(웃음)

잘난 여자들을 시집보내느라고 선생님이 욕을 먹었다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할 때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했어요. 내가 말하는 것은 안 되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그런 자신을 갖고 창조했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 내가 만드는 것은 사랑의 실체적 존재를 세워 가지고 취하는 사랑을 하기 위한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절대 뭐라구요?「복종!」

복종이 뭐예요? 여러분이 생각할 때 ‘통일교회의 문 총재는 독재자가 돼 가지고 욕심 많아 가지고 통일교인한테 절대순종도 아니고 복종하라고 명령한다.’ 하겠지만, 아니에요. 천지창조의 근원인 하나님 자신도 절대신앙했어요. 내가 말하면 없던 것도 되게 돼 있다 이거예요. 믿지 않았어요. 알았어요. 그거 만들어서 뭘 하는 거예요? 나 홀로 싫다 이거예요.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은 말할 수 있고 보고 좋아할 수 있는 상대를 창조한 거예요. 무슨 상대? 아까 얘기한 돈이냐, 지식이냐, 권력이냐? 그거 아니에요. 사랑의 상대예요.

그래, 너희들도 혼자 사는 게 좋아요? 언제나 시집 안 가겠다고 야단하던 때가 생각나? ‘아이구, 선생님만 바라보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시집가면 남자들 치다꺼리하고 아기를 낳고 나는 그런 꼴을 보기 싫습니다.’ 그러지 않았어? 여기 총장도 시집 안 간다고 해서 육십이 넘었으니 이제는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될 수 있는 거야. 아기도 한 번 못 낳아 보지 않았어? 그 잘난 아줌마들!

그러고 살잖아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할 수 없으니 36가정에 때려 넣은 거예요. ‘이놈의 간나들, 누구를 망치자고 이러고 있어? 시집을 가겠어?’ 하는데, 항의를 받았구만. 정대화도 이대를 다녀 가지고 간판 붙여서 해먹는다고 해서 시집을 안 가겠다고 꼬리를 젓고 다 그랬어, 안 그랬어?「그랬습니다. 여기에 경식이도 왔습니다.」경식이 누구야?「김경식이 왔습니다.」구경하다가 지친 사람이 경식이지. ‘쉴 식(息)’ 자에 ‘구경 경(景)’ 자의 경식이야. 구경하다가 쉰다 해서 경식이지. (웃음) 왜 웃어?

저 간나도…. 사람이 좋은 사람은 부쩍 좋고 웃는 것이 ‘허허허’ 웃게 된다면 단단한 수박도 호박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침을 가지고 찌르면 호박은 들어가지만 단단한 수박은 안 들어가거든. 박은 더 힘들지요. 그래서 좋은 신랑을 얻어 줘서 내가 말씀해서 한바탕 세계를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약방을 하느라고 처박혀 있어서…. 아이는 있나? 아이가 하나 있나?「아들 하나 있습니다.」

전부 다 시집 안 가겠다고 그러는데 그거 시집보내느라고 내가…. 보리밥도 못 먹는 때예요. 하루에 한 끼씩 먹었어요. 그런 여자들을 약혼이 됐다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초청장을 내가 썼어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당신의 아들딸이 아무 날 결혼하는데 예복을 입고 와야 됩니다.’ (웃음) 그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천지개벽이에요. ‘누가 우리 아들딸을….’ 난데없는 세상에 욕을 먹는 아무개라는 사람이 그럴 수 있어요? 그러니 천지개벽이지요. 참석하려면 예복을 입고 오라는 거예요. 안 입으면 안 들이는 거예요.

곽정환의 장인은 딸이 셋인데 두 딸이…. 아들도 없잖아?「예.」이래 가지고 첫딸 둘째 딸이 이화대학을 다니는데 형제끼리 통일교회에 빠져 가지고 들어와서 싹싹 다 해버렸지요. 이래서 36가정에 들어가기 때문에 공문을 낸 거예요. ‘당신 딸을 통일교회에서 결혼해 주니 사위는 와서 보면 당신 딸보다 못하지 않습니다. 문 총재가 그렇게 나쁜 사람인지 와 보소.’ 한 거예요. 와서는 ‘세상에, 무슨 예복? 딸이 시집가는데 나한테 옷을 갖다 해 입혀야 할 텐데 만들어 가지고 입고 오라니,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 한 거예요.

그래, 안 입겠으면 그만 두라고 한 거예요. 경찰관에게 합동결혼식을 하는데 초소에 세워 놓고 ‘들이지 마!’ 한 거예요. 아버지가 어디 있어요? 예복을 입지 않으면 들여보내지 않아요. 죽기 전에는 못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러니 할 수 있어요? 예복을 입었는데 바지 가랑이가 이마만큼 올라가서 시커먼 게 보이는 거예요. 정장을 입은 데다가 통일교회 식구들한테 예복을 빌려 가지고 입고 들어온 거예요. 자기 딸이 축복받기 위해서 피아노 웨딩 마치에 맞춰 나오는데 나를 보고…. 교장이라서 싫었던 모양이지. 소리를 지르고 패풍(훼살)을 놓고 욕을 하고 있더라구요. ‘너는 욕해라. 네 딸은 이미 다 팔려 갔어.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 이거예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생사지권을 걸고 언제든지 넘어가야

곽정환은 엄순태네 집에 가서 잤지?「예.」그게 내가 잊혀지지 않아요. 남의 신방 꾸민 것을 도적질해 가지고 보자기 싸 가지고, 베개도 없어요, 이불을 싸 가지고 두 부처끼리 축하의 첫날밤을 보낸 거예요. 세상에! 한 방을 얻어 가지고 같이 지낸 거예요. 그러니 욕먹게 돼 있지요. 그렇게 해서라도 하늘나라를 세워야 되는 거예요.

듣고 보니까 재미있지요? (웃음)「재미있습니다.」몽둥이 벼락, 다 죽을 각오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이놈의 여자들을 전부 다 축복해 주겠다니까 안 한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안 하면 그만 둬라 이거예요. 뭘 잘못했느냐 이거예요. 통고하고 너희들이 안 하게 되면 잘라 버리고 다른 색시를 지정한다 이거예요. 그러라고 그랬어요. 이놈의 자식들! 아가리를 째 버리고 혀를 빼 버리는 거예요. 무슨 데모를 하더라도 해 버리는 거예요. 내가 순순히 물러가게 돼 있어요? 윤정로! 적당히 하게 돼 있느냐 말이야. 생사지권을 걸고 언제든지 넘어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가락지니 뭐니 전부 다 내가 빚을 져 가지고 다 해줬어요. 그 결혼날이 되면 잔칫날로 해 가지고 자기들이 공을 들여서 십 년이 아니라 늙어 죽더라도 하늘에서 그 일족들이, 일국이 살 수 있는 길을 닦아 주고 법을 세워 줘야 되는 거예요. 축하하는 날이 오게 된다면 먹다 남은 찌꺼기 같은 것을 갖다 놓고 기념날이라고 해서 무슨 떡 무슨 짜박지 뭘 해 가지고….

그러고 사니 하나님의 신세가 얼마나 불쌍해요? 왕궁에서, 루브르 박물관 같은 데서 내가 축복해 줄 수 있는데, 하늘나라의 궁전이라는 것은 아무것도, 그 변소간도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 그걸 보더라도 반가운 사람이 아니에요. 그 이상 한국에다 지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을 넘어섰어요, 안 넘어섰어요? 미국을 요리해야 됩니다. 케이 지 비(KGB; 소련보안위원회)와 시 아이 에이(CIA)를 다 교육해야 돼요.

내가 이런 말을 한다고 시 아이 에이(CIA)에도 보고가 들어가지만, ‘레버런 문이 그런 말을 안 하면 병이 나서 죽어. 그 양반은 그런 말을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그래요. 한이, 스트레스가 얼마나 쌓였겠나? 구멍마다 다 나오게 되어 있어요. 구멍이 일곱 구멍이 있는데 일곱 구멍으로 다 나오는 거예요. 생식기까지 하면 여덟 구멍이에요. (웃음) 왜 웃어요? 여자들은 아기 낳은 구멍까지 하면 여덟 구멍이 더 되지요. 한 구멍이 더 있잖아요? 그것도 모르지요?

한번 걸고 할 만한 일

알겠나?「예.」대가리가 올바로 생기고 자세가 당당하다 할진대는 할 짓을 하고 돌아오라구. 불러 쓸 거야. 임자도 그래.「예.」죽기 전에 돌아와야 돼.「예.」벌써 3년 반을 걸고 내가 보낸 거야. 다 지나지 않았어? 책임 못 해서 그렇지. 나는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아. 알겠나?「예!」책임완수 할 거야, 못 할 거야?「하겠습니다!」

할지 모르겠다고 할 사람이 있으면 손 들어 봐. 다 끝났어? 다 끝났느냐 말이야.「예. 하겠습니다.」했어, 하겠어?「하겠습니다.」마음속으로는 했다고 해야 ‘하겠습니다.’ 말이 이뤄져.「예. 마음속으로는 했습니다.」자기 결심이야. ‘하겠습니다.’ 하고 나서 한다는 대답을 해라 이거야. 그 사리를, 전후를 가려 가지고 해야지. 했나, 못 했나?「했습니다.」

문 총재가 지금까지 한 얘기를 다 했나, 못 했나?「하셨습니다.」틀림없이 말씀한 대로 다 했어. 사십 고개를 넘어야 되는데 할 수 없이 이혼해 가지고…. 이혼을 내가 하려고 했나? 이놈의 간나! 요즘에 전부 다 그래 가지고…. 자기 문중이 유명한 문중이에요. 기독교 가문이에요. ‘우리 가문에 메시아라는 사람으로 왔다는 그 이단자를 남겨둘 수 없다.’ 이거예요. 감옥을 찾아다니면서 이혼장을 써 달라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그래서 이번에 축복받았는데, 죽을 날이 가까워요. 그걸 데려다가 축복해 준 거예요.

하늘나라에 가기 전에 옛날의 정리를 중심삼고 나하고 인연되었던 사람들, 이화대학에서 쫓겨났다가 떨어진 사람들을 한번 찾아가 보려고 하지만, 조건이라도 내가 빚지고 가지 않으려고 깨끗이 청산한 사람이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여러분에게 빚지지 않고 살겠다는 거예요. 이번에 상을 2천1백 명 내지 2천1명에 주는 거예요. 어머니의 생일날 큰 잔치를 하려고 하는 거예요. 잔치하는데 일본과 한국과 미국에 3분 2 이상을 주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강조하는 것은, 상을 얼마나 타게 만들겠느냐 이거예요. 알겠나?「예.」

그건 역사적이에요. 그 상을 탄 사람은 앞으로 선생님이 죽은 다음에 백년 천년 그걸 중심삼고 관광지역이 될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한번 걸고 할 만한 일이에요. 자기 조상들도 와서 지켜 주는 거예요. 그 간판을 붙이고 조상들이 내려와서 지켜 가지고 천상세계의 반열을 지어 가지고 천지개벽의 대열 가운데서 자기들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총정비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나?「예.」

나도 전라도 사람이지요? 남평이 전라도지요?「예.」전라도 왕초예요. 김대중이 전라도 왕초 됐나, 못 됐나? 경상도에 목이 매여 가지고 저렇게 된 거예요. 나는 누구에게 매인 것이 하나도 없어요. 나는 자주적이요, 자활적이에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나는 눈을 감았어요. ‘틀림없이 완수!’ 하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 하나님께 맹세하라구요. 틀림없이 완성해야 될 거 아니에요? 소리로! 소리를 지르면서 양손을 들어 맹세하라구요.「하겠습니다!」명단을 꾸며요.「예.」나한테 보고하라구. 금년에 내가 빚을 다…. 북한에 대한 것도, 남미에 대해서도 약속한 것을 해야 돼요. 내가 죽기 전에 그 일을 해놓고 가야 되겠다구요. 안 하면 계속적으로 일본 사람들을 팔아서라도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자기 계획대로 결실해서 하늘나라 창고에 헌납해야 효자가 돼

결산해 놓고 가라구, 120명씩.「예. 알겠습니다.」그렇게 돼 있지?「예.」자기 성씨 120명씩. 이래 가지고 일족을 위해서는 430명! 그래서 총괄적인 종씨를 넘어서는 거예요. 전부 다 원리를 알고 결정한 그 기준 앞에 자기 책임소행을 중심삼고 주체적 영향권이 어떻게 되는 것을 세부적으로 분할해서 필요 요원의 제2 주체성을 중심삼고 120명을 하는 거예요. 열두 사람이 넘는 데는 열 사람씩만 해도 되잖아요? 이래서 상대적 주체권 환경권을 만들어서 해야 되겠다구요.

어려운 게 아니에요. 한꺼번에 하려니 어렵지요. 갈라 가지고 하는 거예요. 360도도 1도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1년 365일도 하루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한 달도 하루에 시작하는 거예요. 하루하루 정해 나가라구요. 알겠나?「예.」

선생님이 복잡다단한 하늘의 모든 탕감 법을 40년 동안에 처리하는 거예요. 4천년이 아니라 4만년, 몇천만년이에요, 창조한 것이. 그것은 문화사적인 연수(年數)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일본 식구들을 전부 다 안 만나 줬지만, 그런 심정을 중심삼고 가서 철두철미하게 왔던 사람과 일본 자국 내에 있는 모든 식구 전체가 이런 결의에 불타 가지고 4월이 지나기 전에…. 봄이 됐어요, 봄! 꽃 필 때, 여러분의 젊은 기백이 왕성할 때….

꽃이 피다가 떨어지면 안 되는 거예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도 못 가서 떨어지는 꽃이지만, 우리 꽃은 만년 가는 거예요. 그래서 무궁화는 만년초예요. 무궁화예요, 무궁화 알겠어요? 무궁화처럼 만년 피어야 된다는 거예요.

나이가 많아도 젊은 청춘의 기백을 잃지 않아야 돼요. 나는 여러분한테 지지를 않아요. 진다고 생각하나, 이긴다고 생각하나?「이긴다고 생각합니다.」후려갈겨. 알겠나?「예!」

이제는 다 됐어, 더 하겠어? 더 필요 없지?「예.」그러면 10억까지 완료하라구.「예.」그래서 내가 백 배 이상 잡아 쥐려고 그래. 그 준비를 다 해놨어. 사람도 다 만들어 놓은 거야. 그런 한이 있어. 한이 있기 때문에 책임추궁 하는 거야.

여기 그 가외에 앉은 사람도 다 동의하지요?「예.」여기에 선문대학은 빠져야 되겠구만, 양반들이니까. (웃음) 지금까지 듣지 못한 이상한 기운을 받아서 설사들 나지 말고, 눈발을 내리지 말고 정상적으로 소화해서, 자기 일가족 조상으로서, 일 클래스의 조상으로서 훈시한 대로 틀림없이 자기 계획대로 결실 수확해서 나라의 창고와 하늘나라의 창고에 헌납해야 충신과 가정을 대표한 효자가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수확이 없는 효자나 충신은 필요 없어요.

일일보고, 1?4분기, 2?4분기 보고를 해 가지고 시험 쳐야 되는 거예요, 원래는. 나는 조직편성에 천재적 머리가 있는 사람이에요. 미국의 풍토에서 공화당이 민주당에 진다고 해서 뉴욕까지 8개 주를 포기한 것을 내가 가려 줘서 레이건을 대통령으로 만든 거예요. 레이건 대통령을 대통령 만든 사람이 나라구요. 너희들은 그거 알지?「예.」꿈같은 얘기예요.

카터 모가지를 잘라 버린 사람이 나예요. 부시 대통령도 17퍼센트에서 31퍼센트의 차이가 벌어진 것을 뒤집어 박았어요. 돈을 얼마나 썼는지 얘기를 안 해요. 5만 교회를 움직여 가지고 공작을 했어요. 그럴 수 있는 것이 앉아 가지고 돼요? 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라구요. 알겠나?「예!」앉으라구.

남을 속일 줄은 몰라도 속기는 잘 하는 선생님

곽정환, 아까 회의 알지?「예.」이쪽으로 돌릴 계획이야.「예.」선문대에서 지금 건설비가 얼마나 필요해? 돈이 한푼도 없나? 5개 건물을 지을 수 있게끔 기본금으로서 출발 기지, 착지 초석을 놓기 위해서 했는데 그거 없으면 어떻게 하겠나? 몸뚱이라도 가지고 하지. 비위가 좋아. 선생님을 아주…. ‘선생님, 돈 한푼 없습니다.’ 없어졌으면 미리 없다고 보고했다면 모르겠는데, 간판 붙인다고 선포한 다음에 어떻게 할 거야? 유명한 강 박사님이 책임지고, 유명한 박수영 박사님이 책임지고, 또 유명한 이경준 총장님이 책임지는 거야. 대학원장, 부총장, 총장, 자기들이 해야지.

교수들, 손 들어 봐요. 오늘 재수 없이 괜히 왔지요? 이제라도 나가도 괜찮아요, 아예 보따리를 싸 가지고. 내가 교수가 없더라도 교수를 한꺼번에 채울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뭘 좀 해야 될 건데 뭘 하겠나? 주동문! 주동문인가?「예.」주동문이야, 주독문이야?「이름을 부르십시오, 동문.」(웃음) 동문이면 한 쪽 방편으로 동쪽밖에 더 돼? ‘독’ 자가 ‘외로울 독(獨)’ 자야. ‘고독 독’ 자 쓰는 독문! 독문이 낫지. 나 혼자 책임진다 이거야. 그런 것을 좋아하잖아?

여기에 돈을 보내라고 했는데 얼마를 보내면 좋겠어? 다 보냈지?「예.」여기에서 받았나?「예. (황선조)」그거 어디로 갈 돈이지 알아?「모릅니다.」모르지?「예.」잘 꽉 쥐고 있으라구. 누가 똥줄이 나서 죽게 되어, 눈이 휘둥그래져서 병자가 돼 가지고 임종을 할 수 있는 차례까지 지내게 되면 죽 값으로 줘, 죽 값! 무슨 값? 밥값이 아니고 죽 값. 네 관리 밑에서 지불해야 돼. 그렇게 하는 게 좋겠어, 총장님한테 맡겨 주면 좋겠어?

선문대학!「아버님께서 우리 학교에 아파트를 하나 사주신 것을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글쎄 그거 좋은데, 죽을 해먹으면서 살 게 할 것이냐 밥을 해먹으면서 살 게 할 것이냐, 그걸 물어 보는 거예요. 죽 값을 줘서라도 해야 되고 밥값을 줘서라도 해야 할 텐데, 밥값을 줘서 하려면 돈이 모자라겠고, 죽 값을 줘서 해야만 근근히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이 싫더라도, 죽을 먹으면서라도 해야 돼요. 어렵더라도 하고 죽기 전에도 해야 된다는 그 말 아니에요?「알겠습니다.」

불평 안 하지요? 오늘 넣어 주었다가 내일 빼서 쓰더라도 말이에요. 그 다음에 은행에서 스톱되면 한 달, 두 달, 석 달까지 끌고 나갈 수 있지요? 그걸 총장님이 알아? 하청업자에게 수표를 떼어 주는데 요즘에는 석 달까지 떼어 줄 수 있다 이거야, 한국 실정에.「예. 어음으로요.」아 어음인지 무엇인지. 어음은 무슨 또 어음인고? 수표지.

좋은 소리가 어음이에요. 청와대 비서실장을 통해 가지고 언제나 택정할 수 있는 특권의 권한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을 어음이라고 하는 거예요. 왕의 말소리다 그 말이에요, 어음(御音). 어음 아니에요, 어음?「예.」

석 달로 해 가지고 백만 달러면 30만 달러, 40만 달러까지 깎을 수 있어. 40퍼센트를 수표로 끊는 것은 문제없다구.「요즘에는 현장에서 현금만 취급합니다.」그것은 주인이 발주한 하청업자나 그렇지. 하청업자도 월급을 몇 달씩 못 받았으면, 죽게 되었으면 40퍼센트를 주겠다고 해도 밤에 와 가지고 뒤로 해서 뽑아 간다구. 그거 알아요? 그런 세계를 모르지? 나는 그런 세계에 훤해. 거지들까지도 내가 부려먹을 수 있어.

그러면 백만 달러 줄까, 2백만 달러 줄까, 3백만 달러 줄까? 그거 쓰는 데는 왔다 갔다 해서 빼야 돼.「어저께는 천만 달러를 말씀하셨습니다.」천만 달러는 예를 들어서 얘기했지, 천만 달러를 주겠다고 나는 얘기 안 했다구. 어저께 해 가지고 오늘은 ‘백만 달러 줄까, 2백만 달러 줄까?’ 그렇게 이랬다저랬다 하는 선생님이야?

그래, 천만 달러를 주겠다면 내가 ‘이렇게 해라.’ 하는 것, 부탁한다는 말을 왜 했어? 교육했지?「예.」사각 박사 모자를 쓰고 인상을 거룩이 하고 있는데, 거기에 총장님이 대표로 일어나서 ‘선생님의 요청은 이러이러합니다. 이렇게 도와주소.’ 해야 돼. 왜 말을 안 했어? 내가 교육했나, 안 했나? 아, 물어보잖아.「예. 저도 어저께 계속 기회를 봤습니다.」기회가 어디 있어? 오줌똥이 나와서 터지게 되면 싸 버리고 씻을 생각을 하면 되잖아? 기회를 누가 줘? 선생님이 주겠나? 자기가 이번에 공식적으로 ‘나가지 말라! 긴급 전달이다!’ 해서 말했어야 돼. 그래서 내가 빨리 뛰쳐나왔어. 뉘시깔을 보기 싫어서. 그것들을 가지고는 세상을 요리 못 하겠어.

그게 무슨 얘기인지 강 박사는 대충 알 거라구요. 그걸 설명해 주기 위해서 선생님이 이렇게 코치하는 거예요. 얼마만큼 필요하다면 내가 생각해 가지고 말했으니, 돈이 얼마만큼 와 있으면 거기에 몇 퍼센트 할 것인가 얘기해 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답변을 총장이 되든가 여기에 있는 교수들이라도 ‘선생님, 제발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하면 ‘에라, 사내의 배짱 좋은 문 총재 또 속아 주자!’ 한다 이거예요. 나는 속기를 잘 해요. 속다 보니 이렇게 부자가 되었어요. 남을 속일 줄은 몰라도 속기를 잘 속아요. 훤하니 속지 않을 것도 알면서도 많이 위하다 보니 세상이 뒤집어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결정적인 길을 가고 있다

곽정환!「예.」돈 찾아갈 때 얘기하지 마. 나보고 얘기하지 말라구. 알겠나? 책임을 한번 져 보라구. 그리고 재판하는 사건은 어떻게 돼?「예.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1억 얼마인가?「예. 그건 1억 달러입니다. 우리가 지금 승소하는 입장에 있습니다.」승소한 입장이면 돈을 내게 줄 거야, 아예 꺼내 쓰고 도망갈 거야?「그건 본래 빚 갚는 돈입니다.」누가 빚을 져서 빚을 갚으라고 했나? 저렇다는 거야. 내가 급전을 내서 다 지불해 줬는데 자기들은 빚을 갚는다고 생각하는 거야. 이자까지 물어야 할 생각은 안 하고 말이야. 그러니 도적놈 사촌이 다 되지 않았어?

황선조!「예.」황선조도 그렇지? 종로 금은방을 해 가지고…. 21개인가 되지, 아마?「예.」나는 한 번 들어도 다 기억하고 있어. 한 달에 얼마씩 수입이 된다고?「전국 전체 다 합하면 4억 정도 나옵니다.」아니, 종로에서 얼마 나와?「종로에서 4천만 원밖에 나옵니다.」4천만 원이면 일년이면 얼마야? 4억8천만 원 아니야? 4억8천만 원이면 협회가 무엇이든 하고도 남는 거야.

당에서 일년에 얼마 쓰는 줄 알아요? 한 달에 2억 가지고 당을 움직여 나가요. 그래요. 월급을 주는 것은 몇 사람이에요. 안 그래요? 그런 놀음을 했으면 내가 대통령 아버지가 됐을 텐데. 이놈의 자식들, 여기에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많이 와서 정월 초하루에 서로 인사하겠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들어오지 말라!’ 한 거예요. 박정희 대통령 때도 그의 측근들이 내가 다 아는 사람들이에요. 내가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보라구요. 북한에 돈을 저렇게 들여 가지고 만들어 줬는데 이제부터가 문제예요, 이제부터! 살릴 길은 별것 없어요. 공단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땅을 넉넉히 달라고 그랬어요. 백만 평도 주겠다고 약속이 돼 있어요. 공단을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문 총재의 통일교회가…. 거기에는 아무나 들어가서 못 있어요. 두 달도 못 있어 가지고 다 도망 와요. 103개 단체가 들어갔다가 18개 단체가 지금 보따리를 싸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단 하나 문 총재가 거느리는 평화자동차만이 낙성식을 하고 대회를 한 거예요. 이제부터 돈이 또 많이 들어가야 돼요.

북한의 자동차공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가, 안 한가?「합니다.」일본 책임 소행이에요. 일본 나라가 지불하지 않으면 일본이 망해요. 선생님의 말대로 된다구요.「예.」두고 보라구요, 되나 안 되나. 너희들이 무력으로 빼앗아서라도 아시아를 위해서 쓰게끔 만들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망한다구요. 너희들도 그래. 그거 못 하면 너희들도 망해. 어느 골짜기에 가서 다 한 길에 죽어 버려야 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잖아? 결정적인 길을 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

알겠나, 대화? 문상희!「예.」문상희는 뭘 하는 여자야? 오늘 서영희 부총장은 왜 안 왔나?「몸이 좀 아프다고 그랬습니다.」핑계도 많아. 곽정환, 그 남편한테 전화해 봐, 앓나. (웃음) 내가 하라면 얼마나 답변을 잘 하겠나? 세상에! 자기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전화를 안 하고 나는 가 봐요. 그런 사람이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못 견뎌요.

싸울 수 있는 재료를 모아야

유정옥, 여기에 80만 달러를 보내라고 했는데 안 보냈지?「어디입니까?」여기 협회장한테. 여기서 얘기했나, 안 했나? 5백만 달러가 되기 위해서는 80만 달러가 있어야 돼.「하와이에서 말씀하셨다는 말씀만 전해 드렸습니다.」그래서?「아직 안 된다고 했습니다.」왜 안 된다고 그래?「어려움이 있습니다.」빚쟁이한테 가서 차입을 해서라도 받아내야지. 이게 차입보다도 더 무서운 거야. 하늘하고 약속하고 있는 거야, 하늘하고! 사람끼리가 아니야.

그 판도를 가지고 일년에 8천만 달러도 못 하겠어? 죽어야지. 이번에 6월에 월드컵이 시작되면 끝날 때까지 일본에 비자 없이 왕래하지?「예.」문 총재가 들어갈 수 있게 미국이나 어디나 여기 정부를 통해서 통고시켜. 구체적으로 알겠지?「예.」문 총재를 왜 안 들이느냐 이거야. 알겠나?「예.」문체부 장관이라든가 외무부 장관을 통해서 공문을 내보내라고 그래. 그러면 그 문서를 가지고 미국에서 후려갈길 거야. 이놈의 자식들! 싸울 수 있는 재료를 모아야 돼. 알겠어?「예.」재판할 때 가서 변증할 수 있는, 변론할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해.

너희들도 그래. 일본을 책임짐으로 말미암아 생사지권을 책임지고 나섰어. 교회를 돕게 돼 있어, 일본 정부에서. 어느 나라의 돈을 풀든 10억 달러가 문제 아니야. 그렇지? 유정옥!「예.」종교단체는 무엇이든지 해서 일본 정부의 허가 밑에서 세금을 안 내고 쓰게 돼 있는데, 드러내놓고 해야 돼.

너희들이 있는 데에 경찰서가 있지? 가 가지고 통고해. 이것으로 학교도 만들고 전부 다 이러니까, 우리 선교부를 통해서 돈을 이렇게 쓰니 그런 일이 있더라도 사건으로 취급하지 말고 알고 이해해 달라고 얘기를 한마디해. 여자들을 통해서 얘기하는 거야. 그러지 않으면 자기 여편네가 친구들을 통해서 얘기해 주는 거야. 아무 날 몇 시에 아무개를 방문하기로 여편네와 약속한 기록을 딱 만들어 놓으라는 거야. 살아 남기 위한 재료야. 알겠어, 무슨 말인지?

어디 가든지 유명해지는 스승을 모신 것이 자랑

자, 그러면 일본 문제를 해결하고, 그리고 <워싱턴 타임스>예요. 불쌍한 <워싱턴 타임스>라구요. 주동문!「예.」신 사장이 왜 안 왔어? 도망가지 않았어?「아닙니다. 열 개가 왔습니다.」열 개?「예.」그 나머지 전부 다 해서 자기가 관리하고 있으라구.「예. 알겠습니다.」깨끗이! 안 하면 벼락이 떨어진다구. 자기가 지금 계획하던 것을 앞으로 내가 빌린 것으로 해서 그거 다 살리려고 그래. 알겠어?「예.」정 바쁘게 되면, 자기가 필요하게 되면 한두 달은 돌려써도 괜찮아. 그렇다고 해서 유정옥의 말을 듣지 말라구. 일본 간나 자식들! 알겠어?「예.」

거기에 지금 얼마나 있어, 남쪽 나라의 것?「지금 네 개 있습니다.」거기에도 얼마만큼 있어야 돼. 한국과 일본, 우리 단체가 살려면 일년에 10억 달러가 필요해요. 최소한도예요. 그 비치금을 언제든지 해마다 1.5배씩 불려 나가지 않으면 세계적인 운동을 하지 못해요. 그 경제적 지원금을 어떻게 하느냐로 선생님이 고민하고 있어요. 벌써 거기에 필요한 인원을 위해서 사람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준비했어요. 이제는 짓고땡…. 투전판의 짓고땡을 알아요?

투전판에 가면 투전판에서도 얻어먹고 살 줄 알아야 돼요. 뭘 알아야지요. 흥정하더라도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해라.’ 해서 한두 번, 몇 번 이겨 놓아야 그 십분의 1이라도 떼먹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내가 곽정환을 데리고 라스베이거스로부터 도박장에 많이 다녔지?「예.」틀림없이 어떤 기계에 대는데 ‘빨리 대!’ 할 때 빨리 대면 블랙잭이 나와요. 그럴 때는 자기 지갑을 털어놓고 ‘얼마!’ 말을 해야 될 텐데, 그것을 몰라요. 투전판을 몰라요. ‘3천 달러, 만 달러!’ 이렇게 지갑을 내놓고 하는 거예요. 이래 놓고 만 달러를 걸면 블랙잭이 나와요.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 두고 보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많이 경험했지?「예.」

도박장에 가 가지고 내가 아침이면 틀림없이 만 달러씩 모으는 것은 문제없어요. 20분만 되면 저것에는 무엇이 나온다 헤고 앉아 있어요. 다른 생각을 하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내가 하루에 23만 달러를 땄어요, 하루저녁에. 그리고 ‘이것은 사흘 동안에 깨끗이 다 나간다. 두고 봐라.’ 했는데 깨끗이 다 나가요. 도박장에 있는 것을 갖다가 하나님 앞에 헌금 못 해요. 나는 죽어도 못 한다구요. 그런 소질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도박장에 가서도 왕초가 됐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게 되면 벌써 통일교회 누구인 줄 알아요. 알면서도 날 따라다녀요. ‘왜 따라다니느냐?’ 하면 ‘당신이 유명한데 테러단원들이 돈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따라다닙니다.’ 하는 거예요. 그게 맞는 말이에요. 내가 가서 앉으면 도박 전문가를 갖다 앉힌다구요. 그래서 어디 가든지 유명해져요. 낚시터를 가도 유명해지고, 어디 가든지 유명해지는 거예요.

그러한 스승을 모신 것이 자랑이에요, 자랑 반대가 뭐예요? 무자랑, 비자랑, 부자랑! 부(否), 무(無), 비(非)! 반대어 찾는 것도 간단해요. 자, 그렇게 알고, 일본을 다 믿지요?「예.」이제 들은 사람들은 이 사람들을 대해서 박수 한번 해주라구요. (박수)

기독교에 대한 교육과 모든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이제 오늘부터 계획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놈의 자식들, 말 안 들으면 벼락이 떨어진다구요. 그래야 나라까지 살려요. 나를 믿어서 손해 안 난다구요. 너희들의 돈이 태산 같아도 나는 안 쓴다 이거예요. 공금 외에는 쓸 줄 몰라요. 일본 애들에게 먹일 것은 하나도 없어요. 세계적 기반을 다 닦았어요, 여러분을 고생시켜서. 그 불쌍한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지금도 미국에 1천8백 명이 들어가 있지요? 한 달 동안에 일본 아줌마들 1천8백 명을 동원해 가지고 벤토(점심) 값도 안 줘요. ‘벤토 값을 벌어 가지고 와라, 이 쌍년아! 너희 사돈의 팔촌까지 빚을 얻어서 써라.’ 그런 거예요. 그 명령을 누가 듣겠나?

너희들도 선생님의 명령을 들으면 분해, 기분이 좋아? 맨손밖에 없는 건달들이 1년에 8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대겠다니 기분이 좋아, 분해? 응?「좋습니다.」기분이 좋지! 8천만 달러면 10년 후에는 8억 달러를 벌 수 있는 길이 있겠기 때문에 서슴지 않고 작달을 하는 거야.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틀림없이 그렇게 돼요. 선생님의 말을 들어 가지고 따라지가 되어 못사는 사람, 보리밥도 못 먹어 가지고 다리를 끌고 다니는 신세를 볼 때 하나님이 잘한다고 했겠나? 원통하고 기가 막힌 거예요. 그걸 훤히 알면서도 별의별 작전을 해야 된다구요.

별의별 녀석들을 대해 가지고 단련 받은 문 총재

그러면 그 돈을 5백만 달러만 돌려주라구. 돈은 있다구. 돈이 있는데 일을 해내야 돼. 신상열이 갔어?「예.」설계를 뭘 다 해? 내가 설계비를 얼마나 집어넣었는지 몰라요. 여의도 빌딩을 짓는데 다섯 번인가 여섯 번인가 했어요. 몇십억 달러를 날려 버렸어요. 이놈의 자식들! 한 칸은 내가 해도 할 텐데, 몇 칸이라도 비례적으로 잡으면 전부 다 하고도 남을 텐데 말이에요. 그래서 수고했다고 장수로 해 가지고 돈을 받아 먹으려고 그러더라구요.

「아버님, 본관을 짓는 데 돈을 지불 안 한 게 많습니다.」내가 그거 알아? 그건 너희들이 책임져야지. 새로운 건물을 짓는 거야. 모금운동을 하라구. 내 학교야, 그게? 소유권 절반 권한이 누구에게 없어. 전부 다 나라의 재산이지. 그래, 5백만 달러도 고맙다는 얘기는 안 하고, 더 필요해? 더 필요하다면 어디에 쓰려고? 집은 안 짓고? 그럴까 봐 지금 돈을 협회에서 5백만 달러를 지불하라고 그래. 다 주면 하루저녁에 다 날아갈 거 아니야?

열 시가 됐는데, 점심은 했나?「예약했습니다.」어디야?「동보성입니다.」동보성이 어디야? 남산 저쪽이야, 이쪽이야?「저쪽, 너머에 있습니다.」그러면 시간을 30분 이상 가져야 돼.「경배드리겠습니다. (이경준)」경배는 또 무슨 경배야?「5백만 달러….」경배는 나한테는 경배이지만 너희들 편에서 보면 배경이야. (웃음) 배경이라고 볼 때, 울타리 치는 놀음을 하지 말라 그 말이야. (웃음) 왜 웃어?

문 총재는 머리가 잘 돌기 때문에 별의별 녀석들을 대해 가지고 얼마나 단련 받았겠나? (웃으심) 내가 인터뷰한다면 세계에서 수만 명이 올 거라구요. 여태껏 그렇게 야단했지만 문 총재를 한 번도 못 만났어요. 본부에 영국 <타임스>의 기자가 인터뷰하러 왔다가 나하고 교회당에서 옆에 앉아서 예배를 보는데 누구인지 몰라요. 알 게 뭐예요, 자기가? (웃으심) 그러면서 문 총재가 없다고 한 거예요. 없기는 왜 없어요? 옆에 앉아 가지고 같이 다 보고, 그 코가 어떻고 뉘시깔이 어떤지 그릴 수 있게끔 얘기할 텐데. 그렇게 사는 거예요.

낚시를 내가 하는 것이, 낚시 때만 되면 하루에 열두 번을 가도 못 찾아와요. 우리 조직망이 벌써…. 요즘에는 핸드폰이 있어서 ‘어디에 왔습니다. 점심 먹습니다.’ 하면 점심 먹을 때 가서 폭탄도 던지고, 물세례도 하고, 욕도 퍼붓고, 싸움판도 붙일 수 있는, 그거 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때인데 뭘 하려고 만나요? 만나서 뭘 해요?

유 서방!「예. (유종관)」엊그제 보고하던 것이, 전라도 패들 도와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보고했어, 안 도와주면 좋겠다고 말했어?「나라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나라 얘기는? 전라도에 대해 물어 보잖아?「저는 전라도니 뭐니 그런 감정은 없습니다.」지금 누가 움직여? 야당 여당인데 전라도 패들이 중심 아니야? ‘경상도고 무엇이고 다 까 버리고 전라도가 이기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있어 가지고 얘기했느냐, 공정한 입장에서 얘기했느냐 그 말이야.「저는 공정한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내 눈으로 볼 때는 그렇지 않던데?「공정합니다. 아버님한테 훈련을 받은 사람이 지역감정이 어디 있습니까? 아버님의 위대한 폭발력이 지역감정이 없는 지도자를….」그 입이 불쌍하다, 입이 불쌍해! (웃음)「국민 앞에 정말 추앙을 받습니다.」그런 말은 하지도 말라구, 이 녀석아! 40년 동안 지내 보고도 그거 몰라? 벌써 눈치를 봐 가지고 훤히 알 수 있는 건데 말해도 그러고 있으니, 입이 불쌍하다는 것이 얼마나 처량한 거야? 입이 불쌍하다는 말을 들어 봤어? 이 녀석아! 그것도 이 기회에 재미있게 배웠어. ‘입이 불쌍하다.’ 써먹으라구.「불쌍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얘기를 해서도 이렇지만, 나는 결론을 지어 놔야 돼요. ‘선생님이 보는 관과 다른 무엇이 있어도 가는 종착점은 틀림없으니 두고 보소.’ 그런 한마디라도 해야 내가 안심을 하지, 어디에 내놓고 숨을 쉬고 편안히 이불 덮고 자나? 나라가 왔다갔다하는데. 나라가 왔다갔다해요. 내가 북한에도 정성들인 것이 담이 무너지느냐 성을 쌓느냐 하는 문제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 것을 할 줄 몰라요, 가만 보면. 얻어먹고 나서 인사도 못 차리고 올 사람들이라구요.

일이 될 수 있게끔 해야 돼

자, 이제는 점심을 먹으러 가야겠다. 돈은 있지? (웃음)「예.」꽉 쥐라구. 그 돈을 일년 동안 예금해 놓으려고 그래. 안타깝게 빨리 성사하고, 3분의 1을 했다 하지 말고 3분의 2를 해놓고 3분의 1의 돈을 타다 써라 이거야. 3개월은 어음으로 뗄 수 있지 않느냐 그 말이라구. 응?「예.」그 다음에는 낙성식을 한 다음에야, 잔치를 한다면 잔치에 왔던 초청인사들한테 ‘참석하는 사람들은 얼마씩 내기다.’ 해 가지고 명단에 주소를 쓰게 해 가지고 찾아다니면서 모금운동도 하지.

일이 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나는 누가 도와준 것이 하나도 없어요. 박정희 대통령이 선거 때 지프차에다 돈을 실어와 가지고 문 총재를 도와준다고 했는데 돌려보냈어요. 내가 삼청동 집을 29억에 팔아 가지고 도와줬어요. 나는 누구한테 신세 안 졌어요. 그런 얘기를 계속해서 해볼까요? 새빨간 거짓말 같지요.

그러니까 나는 잊어버렸어도 하나님이 기억하고 다 몇 배씩 갚아 주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았어요. 그렇지 않아요? 1970년대, 1960년대에는 몇십 배 일을 했어요. 워싱턴에서 일년에 대회를 113번을 했어요. 국무부니 하는 부처가 2년 걸려 할 대회를 한 주일에 두 번씩 해서 내갈겼어요. 국무부가 대회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한테 배워 가요. 대회 하는 게 그렇잖아요? 여러분은 대회 하는 것 문제없지요? 있나, 없나?「문제없습니다.」문제없지요. 있어요? 돈이 없어서 문제지요? 답변하라구요.「맞습니다.」돈은 벌면 돼요. 재간이 없어서 그렇지요. 안 그래요? 벌면 되는 거예요.

총장, 미안합니다. 오늘 거기에서 내가 빌려 줄까? 5백만 달러 더 빌려 줘? 언제까지 돌려줄래? 빌려 쓰면 돌려주고 또 갖다 쓰면 될 것 아니야? 이자까지 물어 가지고. 그거 다 쓸 돈이에요. 쓸 돈을 돌려왔어요. 곽정환의 말을 들어 봤지요? 통일산업이 사느냐 죽느냐 하는 코에 걸렸어요. 얼마인가?「1천2백억 원입니다.」걸려 있어요. 통일산업을 살려야 되겠나, 선문을 살려야 되겠나? 그러면 그거 다 내 빚이에요. 돌렸으면 그걸 전부 다 갚으면서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긴급조치를 하는 거예요. 일본을 믿고 한번 또 속아 보자 하고.

자신 있어?「예. 하겠습니다. (유정옥)」그러면 돼. 해야지. ‘하겠습니다.’보다는 됐다고 생각하라구.「예.」그런 기도를 하라구. 배치해 가지고 명단 걸어놓고 그렇게 하는 거야.

마쓰나미!「하이.」통일교회하고 천지정교 중에 천지정교가 쉬웠어, 통일교회가 쉬웠어? 한국 말을 모르나? *「경제에 대해서는 천지정교 쪽이 많이 쉬웠다고 생각합니다.」통일교회는 어려워?「원 쿠션, 투 쿠션을 놓지 않으면 안 되는 흐름을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사람이 못 하는 것을 하라고 하면 어렵겠지만,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어려울 것이 아무것도 없다구. 그것은 상식적인 얘기라구. 선생님으로 말하면 보통의 얘기라구. 특별한 얘기가 아니라구. 특공대로서 마지막 고지를 점령해야 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머니의 일화

그러면 내가 이 둘 중에 누구한테…. 누가 경제를 책임졌어?「경제는 제가 책임졌습니다. (이경준)」그러면 됐구만. 돈을 다 맡기더라도 자기가 관리해 가지고 나한테 승낙을 맡고 써야 돼. 5백만 원을 넘을 때는 한푼이라도.

그렇게 해주면 좋겠지? 여자를 믿을 수 있어? 미남자가 있으면 팔려갈 텐데.「여자는 돈을 잘 안 씁니다.」남자한테 사랑에 취하게 된다면 상사병 나게 된다면 자기 껍데기까지, 뼈까지 깎아 줘요. 공자님이 살아와 가지고 살살 하면 그 돈을 공자님한테 맡기겠나, 안 맡기고 선생님의 명령을 지키겠나?「아버님의 명령을 지키겠습니다.」아버님이라고 그래 가지고 내가 얼마나 속았는지 몰라. 여자는 믿지 못한다 이거야, 여자는. (웃음)

웃통 벗고 나온 여자를 좋다고 생각하면 걸려요. 팬티 벗고 나오더라도 못 믿는 게 여자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가슴팍을 벗고 다닌다고 다 좋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가슴팍 궁둥이를 내놓고 벌거벗고 까마귀 둥지가 있는 것을 다 보이더라도 믿지 못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들을 사람은 다 알아듣겠구만. 고약한 거예요.

그래, 이 총장은 나아? 선생님이 이 총장을 유인했다면 말려 들어갔겠나, 안 말려 들어갔겠나?「말려 들어갔습니다.」(웃음) 다 그래요. 사람은 솔직해야 돼요. 내가 우리 어머니를 유인해서 데려왔겠나, ‘요이, 땅!’ 해 가지고 직방으로 데려왔겠나?「직방으로….」직방으로 데려왔는지 어떻게 알아?

그러니 어머니가 되려면 얼마나…. 3대가 독녀여야 돼요. 아들딸을 다 싫어해요. 일족이 남는 것이 큰 문제예요. 어머니는 그렇기 때문에 떨레가 없어요. 삼촌이 하나 있는데 요즘에는 보이지도 않더만. 아들도 외아들을 가지고 부처끼리 갈라선 거예요. 로스앤젤레스에서 둘이 갈라져서 살지요? 다 갈라져 살아요. 떨레가 없어요. 또 절대 삼촌이고 누구고 만나지 말라고 했어요.

어머니의 일화가 있었어요. 결혼을 해 가지고, 세상을 모르거든. 극장으로부터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계몽을 하는 거지요. ‘누가 만나자고 해도 절대 만나면 안 돼!’ 한 거예요. 그 삼촌을, 홍순정을 만났어요. (웃으심) 영화관에서 만났어요. 나야 알지요. ‘너 어디에 있느냐?’ 이러니까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하고 달려와 가지고 헐떡거리는 거예요. ‘왜 그래, 왜 그래?’ 그러니까 ‘삼촌이 있어요, 삼촌.’ 그런 거예요. 그래서 달려왔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때 갔으면 잡아갔지요. 한참 문 총재는 왕 도적놈이고 황마적의 괴수 같아 가지고 여자라는 여자는 전부 다 잡아다가 팔아먹는다고 한 거예요. 지금 비율빈(필리핀)에서도 여자 팔아먹는다는 소문나지 않았어요? 딱 그래요. (웃으심) 무슨 장치를 해 가지고 홀려 가지고 요술도 한다나? 이북에 가서 감옥에 들어갔는데 박수무당이라는 소문이 나 가지고 이놈들이 밤을 새우면서 나를 지키더라구요. 옛날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옥문을 열고 나오지 않았어요? 그런다고 세 시간씩 앉아 가지고 전부 다 지켜요. 나는 눈을 뜨고 자는 거예요. (표정을 지으심) (웃음)

정신통일을 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여자를 두고 ‘영(零)으로 가!’ 할 때는 영으로 가야 돼요. 그게 안 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돼요.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은 간지럼을 잘 타는 사람인데 어떻게 딱 하면 암만 해도 안 타는 거예요. 그런 훈련이 돼 있어요. 10년 그리운 님을 만나 가지고 첫사랑 자리보다도 더 흥분돼 가지고 만난 그 자리에서도 클라이맥스 때, 영점! 그걸 컨트롤해야 돼요. 사정할 수 있는 때에, 스톱! 그렇지 않으면 이 악한 세상에서 살아 남지 못해요. 우리 어머니한테 물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그 세계에 대해 알아야 요리할 수 있어

통일교회 교주가 그렇게 날라리 패가 아니에요. 따라지 패가 아니에요. 심각한 초점을 다 지낸 거예요. 그래, 라스베이거스에도 간 거예요. 어머니도 제일 싸구려 5센트짜리부터 시작했어요. 이거 다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별의별 간나들이 와 가지고 얘기를 하더라도 다 알고 모르는 척하고 다 들어 가지고 시중도 해주고 부려먹을 줄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5센트짜리부터 시작해서 나중에는 한 장에…. 그걸 뭐라고 그러나?「코인입니다.」그게 하나에 5백 달러짜리가 있어요. 5센트짜리 하던 아줌마가 5백 달러짜리를 하고, 그 다음에 천 달러짜리가 있어요. 천 달러짜리를 손에 쥐고도 두 개, 세 개씩 하려고 그래요. 그거 나라 말아먹겠나, 안 말아먹겠나? 말아먹어요. 말아먹는다구요. 그 다음에는 ‘오늘부터 스톱!’ 한 거예요. 나는 잊어버려요. 깨끗이 잊어버리는 거예요. 영점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 훈련이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우리 우루과이 호텔에는 우루과이 나라에서 일등 가는 슬롯머신이 있어요. 그거 나라가 하는 거예요. 우리가 빌려 줄 뿐이지요. 그러니까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여기에 왔으니 딱 하루만 하자는 거예요. 그 하루가 문제예요. ‘약속했으면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이 아니라 한 길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거예요. 거기에 말려들면 그 시중을 또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훤하니 알지요.

효율이도 여기에서 그 놀음을 하다가 자기가 그걸 하려고 몇 번씩 혼자 갔다가 돌아왔다나? 내가 도박 왕같이 지낸 거예요, 매일같이. 아침에 앉으면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해질 때까지 문제없어요. 거기 모퉁이 외에는 앉지를 않아요. 앉으면 걸려요. 서서 훈수하지요. 목사가 데려가서 훈수하지 앉지를 앉았어요.

그래, 도박장에 가더라도 다 살 줄 알지요?「예.」몇 번 갔어? 몇 번 갔어? 다 갔지? 몇 번 갔어? 수십 번 갔지?「예.」훤하게 알지. 돈이 얼마 들어갔나? 돈을 줘 가지고 그 놀음을 시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부려먹어야 된다구요, 앞으로.

제일 고생한 것이 뭐냐? 도박장에 들어가서는 누구나 다 걸려요. 거기에 가서 여자들 친구 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부인이 이름 있는 여자가 되면 벌써 팔아요. 대번에 그 옆에는 젊은 미남자가 있는 거예요. 성격도 잘 보더라구요.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딱 있어 가지고 옆에 가서 그 여자가 대는 것보다도 때로는 적게 대고 때로는 몇 배를 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몇 배 대면 따거든. 알겠어요? 그러니까 하자는 대로 하다가 자기 지갑을 다 털어 넣으면 빌려 주는 거지요. 빌려 주고는 저녁에 전화를 걸어 가지고 찾아온다고 하는 거예요.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알아야 앞으로 요리하지요. 할리우드로부터 라스베이거스를 연구하는 데 20년이 걸렸어요. 학생시대에 종로 3가에 가서 윤락 여자들을 전도하고, 전도보다도 불쌍한 사람들을 구해 주고 그랬어요. 자살하려고 노들 강변에 가는데 어디 간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만나서 구해 주기도 했어요. 그런 일화가 많아요.

이놈의 여자들을 구하기 위해서 내가 이 고생을 했어요. 여자들 때문에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는지 몰라요. 미국에 갔는데 미국 정보부가,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가 문 총재는 색마라고 소문났기 때문에 세 번이나 미인계로 해 가지고 걸려고 한 거예요. 따라다니면서 했더라구요. ‘세상에 이런 단체가 어디 있어? 꿈같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양심의 가책을 받아서 자기가 편지를 써놓고 간 거예요. 부디 성공하라고 말이에요.

일본에서도 그래요. *일본에 그런 편지가 있을지도 몰라요. 구보키 회장 때 그것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보관하라고 했는데, 찾아보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남자 노릇을 하기 힘든 거예요. 남자의 왕초 노릇을 하기가 힘든 거예요. 여자들을 거느리면서 왕초 노릇을 하기 힘든 거라구요.

우리 신문(세계일보)이 있으니 노골적으로 드러내야

이보희, 노래나 한번 해라. 남자요, 여자요?「여자입니다.」요즘에는 남자 같은 여자가 많고, 여자 같은 남자가 많잖아? 여기는 여자요, 남자요?「여자입니다.」무엇을 보고 아노?「오목입니다.」가슴 보고 아는 거야. 오목을 어떻게 보고 아나? 이놈의 자식아! (웃음) 말을 해도 그렇게 하고 있어. 가슴만 보면 대번에 알지. 자! (이보희 노래)

노래를 하면 불 열이 나던 사람이 쓱 가라앉는다구요. 그래서 노래가 좋은 거예요. 여자들 가운데 누가 노래를 잘 하던가? 문상희! 문상희 노래를 못 들어 봤지, 교수들 가운데? 자, 한번 들어 보자. 문수자 동생이 문상희지?「예.」

아마 이 사람은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박사학위가 세계적으로 처음 나올지 모를 거라구요. 내가 보고를 받고 ‘오케이!’ 하면 박사학위가 나올지 몰라요. 그런 것을 알아요? 브리지포트 대학교에 가서 공부했지?「예.」이제 영어는 문제없지?「조금 합니다.」공부들 다 하라구요. (문상희 노래)

윤정로, 독보(讀報)! 신문에 난 것, <세계일보> 신문에 난 것을 읽어 주라구. 다른 신문들에는 안 났을 거라. 우리 신문이 있으니 노골적으로 드러내야 되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2002년 4월 15일자 <세계일보>에 게재된 선문대학교 대학 본관 준공식과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관련 기사 훈독)

「……이경준 총장은 이날 건학이념 탑 제막식에 이어 문선명 한학자 총재에게 각각 명예신학?인문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여기 박사님들은 이 소식을 처음 듣나? 보고 왔소, 처음 듣소? (박수) 아침부터 와 가지고 구사레(くされ)를 맞고 나한테 깎기고 했더라도, 저 소식을 듣고 다 해원하고 다 풀고 돌아가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자! (훈독 계속)

「……선문대학은 14일 설립자인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와 한학자 세계평화여성연합 총재에게 각각 명예신학, 명예인문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대학 본관 6층 채플실에서 열린 이 날 수여식은 대학측이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인재양성에 진력을 해온 설립자의 공로를 기리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그 결정은 누가 했나? 대학원 원장이 결정해 가지고 보고를 여기에서 받아 가지고 통고를 했구만.「대학원 위원회에서입니다.」글쎄, 위원회에서.「절차가 그렇습니다.」글쎄, 그러니까 그 절차를 지도한 총 머리 되는 양반이 와 앉아 가지고 눈을 보니까 딱 조는 눈 같아.「만장일치로 했습니다.」(웃음) 눈이 작아서 조는 눈 같다구. 어디 가서 조금만 얼굴을 숙여도 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에 오면 눈을 똑바로 뜨고 있어야 돼. 선생님이 지키는데 ‘그놈의 영감, 와서 졸다 갔구만!’ 그러면 안 되겠으니까.

여기에 이 소식을 들으러 와서 이렇게 한나절을 기다렸기 때문에 점심밥은 중국집으로 초대하나이다! 아시겠어요?「예.」섭섭해하지 말라구요.「예.」다음에 문 총재가 문전에 가면 ‘귀빈들을 모셔 가지고 함부로 말한 사람, 어른도 모르고 인사도 모르는 사람은 다시는 상봉 불사!’ 그럴 거예요? 불사예요?「아닙니다.」(웃으심)「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보고는 우리 신문이 있으니까 나지, 하나라도 신문에 난 데 있나 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가 천하에 세계를 다 점령하고 깃발을 꽂은 본부가 돼도 이 나라 이 민족은 알아주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망할 민족이오, 흥할 민족이오? 자!

「……학위수여식에 앞서 문 총재는 선문대학의 역할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천지개벽 선문학당(天地開闢 鮮文學堂)’이라는 휘호를 썼다. 이 휘호는 대학 본관에 내걸릴 예정이다.」(박수)

천지개벽!「천지개벽!」선문학당!「선문학당!」학교라는 것은 모여 가지고 가르치는 거라구요. 자유가 없어요. 가르치는 것을 말해요. 학당 하면 집이에요, 집! 만년 거기에서 계속할 수 있다 이거예요. 휘호를 하나 갖다 걸어야 되는데 장소가 작잖아요? 우리 신문이 필요하구만.

설용수, 갔나?「오늘 순창군민들이 순창군을 위해서 가장 수고한 사람에게 상을 주는데 거기에 뽑혀 가지고 상을 받으러 갔습니다.」그래! (웃음) 우리가 옛날에 승공강의를 했기 때문에 대통령상, 문교부장관상, 내무부장관상, 상이 트럭으로 하나예요. 어디의 누구는 그것을 뜯어서 집에서 도배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도배! (웃으심) 상을 참 많이 받았지요.

통일교회 사상은 올라갈수록 자기의 살, 뼈, 골수를 파는 것

자, 그러면 5백만 달러 가지고 안 돼? 내가 돈을…. 여기에 얼마 있나?「1천4백만 달러입니다.」1천4백만 달러를 다 넘겨줄게. 그 대신 잘 쓰라구. (박수) 1천4백만 달러인데, 요전에 420하고 해서 2천만 달러를 준 것으로 해요. 모자라는 것은 채워 줄게. 알겠어? 새로 다섯 개를 짓기 위해서 2천만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나는 기억하겠다 이거야. 알겠어?「예.」그렇게 생각해 둬.

여기에 1천4백만 달러하고 요전에 420만 달러를 해 가지고 그러면 얼마인가? 요전에 여기에서 80만 달러를 보내라고 내가 연락했기 때문에 그것이 오면 5백만 달러가 되기 때문에, 1천4백만 달러를 주니까 백만 달러만 더 주면 2천만 달러 받은 것으로 알라 그 말이야.「예.」알겠어?「예.」

2천만 달러면 3분의 1 총건설비 지불했다 이거야. 알겠나?「예.」그거 이자를 기르면 얼마 되겠나? 집을 다 짓기 전에 지불하면 되겠어, 집을 짓고 난 다음에 지불하면 좋겠어? 이제는 집을 짓고 나더라도 3분의 1을 지불했기 때문에 3개월 연장해서 어음을 지불하게 된다면 그 돈 가지고 돈을 안 주고라도 지을 수 있다는 말이다 이거야. 왜 웃어? 자기가 곤란할 때 웃으면 용서될 것 같아? 이치가 그렇잖아?

안 그래요? 안 그런가 말이에요, 나도 들었으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총장한테 돈만 달라고 하지 말고 얼마씩을 각자가 중심삼고 분담해 가지고 협조하기 위해서 노력을 같이 해주기를 바라나이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예.」

오늘 전부 다 어렵게 왔지만 돈이 2천만 달러…. 한푼도 없는 내가 지금 현재 뼈다귀를 깎고 살덩어리 기름을 짜 가지고 불쌍한 선문대학에 보태 주고 있어요. 지금 내가 할 일은 뭐냐? 세계대학연맹의 본산을 육대주에 만들려고 그래요. 거기에다가 강 박사 같은 양반을 총장으로 한번 시키는 거예요.

박수영 부총장은 내가 모르게 뛰쳐 들어와서 아주 한 자리를 잡았어. 아산회의를 한다고 할 때 나한테 소개하고 뭐 이러고 저러더니 부총장이 돼 가지고 깃발을 들고 날게 돼 있어. 나는 좀 뚱뚱하고 배포도 있는 줄 알았더니, 중성 남자 같은, 중성 여자 같은 중간입장이기 때문에 아주 싹싹하고 외교적 수완은 있겠지만 큰 씨름은 못 하겠더라구. 대통령한테 땡강 부려서 ‘선문대학에 야당 여당이 합해서 몇억 달러 도와주소!’ 할 수 있는 그런 놀음은 못 하겠다고 생각해.

그런 것을 할 수 있어요?「글쎄, 보기하고 속하고는 다릅니다.」(웃음) 아 글쎄, 할 수 있느냐 말이야. 속하고는 다르다니까 그런 건 문제없다 그 말이야.「하고도 남습니다.」문제없다면 내가 미국에 데려다가 대번에 쓸 거야. 미국의 맨 유명한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요리할 수 있게끔 말이야. 영어도 잘 한다며?「예.」영어도 잘 하면 쓸 만하겠구만.

문 총재한테는 석 달도, 다섯 달도 안 돼서 도망가지 않겠느냐 생각하는 거예요. 미국 사람은 하루에 한 가지밖에 못 해요. 하루에 열 가지까지 지령을 떨어뜨리는 때도 있어요.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이거 3일 내에 해!’ 두 번만 시켜도 다 도망가더라구요. 어디 한다니까 그렇게 하면 몇 개월 견뎌낼 자신 있어요?「아버님 뜻을 펼치는데 그 앞에서 제가….」제가 뭐요?「지조를 다할 각오로 학교에 왔습니다.」아 글쎄, 그런 일을 할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물어 보는데, 묻는데 대답해야지.「물론 할 수 있습니다.」물론 할 수 있어? 곽정환!「예.」말로 해 가지고 타고 다니라구.「예.」혼자 다니지 말고. 따라가 보라구. 내가 돈을 대 줄게.

어디 가든지 우리 교회에 가서 초막이면 초막, 천막이면 천막에서 사는 거야. 남방은 지금 집도 없다구. 참대 꼬챙이로 해놓고 위도 안 덮고 ‘모기야 날겠으면 날고.’ 그런 데에서 사는데, 따라다니면서 ‘이야, 이거 통일교회에 잘못 들어왔구만. 이사장이라는 게 왜 이러고 살아?’ 할 거라구. 그런 것을 할 수 있어요? 아, 물어 보잖아?「준비가 다 돼 있습니다.」돼 있어? 데리고 다니라구.「예.」「너무 힘들게는 데리고 다니지 마십시오.」(웃음) 힘든 것을 자기가 맡기고 데리고 다니지, 자기가 힘든 것을 짊어지고 다녀야 되겠나? 그런 말을 할 게 어디 있어? (웃음) 상식도 모르는구만.

그리고 내가 월급도…. 월급을 얼마씩 주나? 사람을 만나 가지고 월급을 물어 보는 실례가 없지만.「우리 학교가 조교수는 전국 평균보다 좋습니다.」상여금이라도 안 달아 주나?「달아 줍니다. 조교수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데, 교수 부교수가 되면….」통일교회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자기의 살을 팔고, 뼈를 팔고, 골수를 찾아서 팔아야 할 사상입니다.

내가 재산이 하나도 없다구요. 논뙈기 밭뙈기가 하나도 없다구요. 내가 돈을 모으려면 수억 달러도 모을 수 있지요. 그거 다 공적으로 써 가지고 지금 돈이 생기기가 바빠요.

선생님을 아무것도 모르는 촌 영감으로 생각하면 곤란해

3분의 1을 지불한 거야. 알겠나?「예.」백만 달러면 얼마냐?「1억3천5백만 원입니다.」1억3천5백만을 여기에 갖다 집어넣어 주어. 80만 달러까지 다 해서 말이야. 알겠어?「예.」1억3천5백만 원을 일주일 내에, 한 달 이내에 지불하는 거야.「예. 알겠습니다.」그러면 2천만 달러를 지불하는 걸로 해요.「예.」똑똑히 얘기하라구. 나중에 잊어버렸다는 얘기 하지 말고.

다 들었지요? 3분의 1, 3분의 1이니까 3개월 수표를 끊으면 그 돈을 가지고, 3분의 2까지 지으라고 내가 양심상 말을 못 해, 절반 이상을 짓고도 조정해서 쓸 수 있는 돈이라는 말이야. 알싸, 모를싸?「예. 그런데….」‘그런데’ 설명은 그만두고. 할 수 있는 돈이냐 아니냐, 그 답변만 하고 ‘그런데’ 하는 것은 자기들끼리 의논하라구.

「본관은 어떻게 할까요?」본관이야 다 끝났는데.「저번에 아버님이 금고에 넣어 놓았다가 보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아, 이 돈이 바쁘지. 지은 것은 빚지고 1년 후에도 2년 후에도, 지금 건축하기 때문에 끌고 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건축회사 사장을…. 그 사장이 훈련을 얼마나 많이 한 줄 알아? 1년, 2년, 5년, 10년을 끌고 나가면서 가까운 회사들은 깔고 뭉개 가지고 사장한테 잘 축사를 해주고 선물 보따리로 탕감할 법도 있다는 거 알아요? 나는 그런 것을 훤히 할 줄도 알고, 하기도 하고, 시킬 줄도 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무것도 모르는 촌 영감으로 생각하면 곤란하다구요.

알지?「예.」그러면 박사님만 나한테 박수하라구. 안다면 박수를 혼자만 하라 이거야. (박수) 다 들었지요?「예.」만사가 오케이예요. 총장이 박수 쳤으면 세상 밑천을 다 털어서라도 책임져야지요. 죽는 시늉을 한다고 도와준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곽정환도 건달이에요. 다들 불알 두 쪽들밖에 없어요. 곽정환, 집이 있나? 내가 사준 집은 미국에 있나? 옛날에 사준 것을 다 팔아먹지 않았어?「예. 없습니다.」36가정에게 집을 사줬는데 다 팔아먹었어요. 인사도 안 하고 팔아 가지고 어디에다 땅을 사고 별의별 짓을 다 했더라구요.

나는 지금 소유가 하나도 없다구요. 지갑에 돈을 넣고 나가면 ‘이것을 어떤 불쌍한 사람에게 나눠 주나?’ 그러는 거예요. 어머니 손이 큰 줄 알았는데, 내가 닦아세웠더니 3천 달러씩 넣어 주더니 이제는 2천 달러씩 넣어 줘요. (웃음) 그러니까 어디 가서 곁놀이도 못 하겠더라구요.

주동문!「예.」그거 다 오게 되면, 그건 관리할 책임이 있지?「예. 말씀하신 대로 하겠습니다.」그래 가지고 바쁠 때는 나한테 전화하게 된다면 그거 융통하라고 내가 지시할지 몰라. 미국에서 급전으로 쓸 수 있는 활용 예치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구.「예. 알겠습니다.」여기에 부쳐 온 돈들은 내가 따로 계산해 가지고 뭘 하겠다는 걸 보충하는 거야. 10억 달러만 하게 되면 내가 깨끗이 지불 다 하려고 그래. 그래 가지고 코먼웰스(commonwealth; 영연방국가들)에 신문사를 만들고 홍콩에 신문사를 만드는 것도 해야 되겠어.「예. 알겠습니다.」그거 안 하면 안 돼. 나라가 하지 못하는 놀음을 해야 돼. (녹음이 잠시 중단됨)

사는 데는 땅에서 준비해 저세계에 가서 박자 맞출 수 있어야

이거 읽고 가도 돼, 30분 이내에. 자, 읽으라구. 저나라에 가 있는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으로 임명한 그 아들이 아버지한테, 내가 땅에서 지시한 것을 실천해 가지고 그 된 결과를 보고하는 내용이에요. 그래 가지고 하늘과 땅에 맺힌 모든 조건을 청산해 가지고 해결 짓기 위한 보고예요. 그건 믿어야지요? 어때요? 믿어야 되겠어요, 안 믿어야 되겠어요?「믿어야 됩니다.」그러니까 다른 것은 못 믿더라도 이것은 믿기 때문에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래, 잘 들어 봐요. 자!

「지난 2002년 4월 4일, 천일국 2년 음력 2월 22일 영계에 계신 흥진 님께서 보내신 보고입니다.」

『6천년 역사 대해원식에 관한 보고.

존귀하옵신 참부모님! 하나님의 뜻 성취를 위해 동분서주….』

김일성 장군 뭐 하던 것과 같은, ‘존귀하신 무슨 무슨 장군’ 하는 딱 그 격이에요. 영계 법이 다 그런 모양이지?「예.」나도 배웠다구, 이제는. (웃음)

김일성한테 지겠나, 이겨야 되겠나?「이겨야 됩니다.」져도 괜찮아요. 나는 그렇다고 해도 상관없어요. 법대로 안 하면 눈이 붉어져 가지고 있는데 시켜먹기가 얼마나 좋아요? 그거 다 없더라도 영계가 이러니까 여러분이 살집에 가서…. 시집가게 되면 시집가서 신랑 앞에 마음 맞는 여편네가 되면 혼수감 하나도 없어도 무사통과라는 거예요. 3년만 지나게 된다면, 아들딸을 낳아서 길러 주게 되면 그 조상 할머니가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신부가 그런 거 아니에요? 아들도 그런 거예요.

그래, 존귀하신 참부모님! 한번 해봐요.「존귀하신 참부모님!」나는 기분이, 듣기가 좋지 않은데? (웃음) 아들이 그러니까 나도 그걸 인정해야 돼요. 하나님에 대해서 내가 ‘존귀하신 참하나님!’ 그러면 기분 좋겠나, 나쁘겠나?「좋겠습니다.」하나님이 기분 좋지 않지만, 하늘나라에 가 있는 흥진 군이 좋아하고 천사와 시위하는 축복가정, 통일교회 신도들이 좋다고 하면 좋아하는 거예요. 다 그런 거예요.

좋게 안 한다고 해서 찾아다니면서, 여러분이 인사 안 한다고 내가 찾아다니면서 인사하라고 그래 봤어요? 북한의 김일성 장군 앞에 인사 안 하면 인사 안 한다고 주먹질하나, 안 하나? 눈을 붉혀 가지고 ‘이놈의 자식!’ 하는 거예요. 그런 거 봤어요, 못 봤어요? 그런 면에 못 하는 데 대해서 용서해 주는 데는 김일성보다 낫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 대신 알아야 될 것은, 하늘나라의 법은 더 엄격하다는 거예요. 몇천만년을 가도 한 치가 틀리지 않아요. 지구가 궤도를 공전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나?

사는 데는 땅에서 준비해 가지고 저세계에 가서 박자 맞출 수 있는 여유가 없게끔 들이맞춰서 사는데,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무슨 제재를 받더라도 ‘나는 거기에서 틀림없이 180도 반대로 돌아서도 맞출 수 있는 자신이 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오는 사람은 얼마만큼 봐줄 거예요, 영계도. 그걸 알라는 거예요. 자!

왕권 즉위식 이후 홀로 하나님을 모셨다

『하나님의 뜻 성취를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모습을 곁에서 뵈면서 자식으로서 항상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까를 깊이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통해서 하나님을 해방해 드리시기까지 부모님께서 하셔야 할 일들을 모두 다 하셨습니다.』

흥진 군이 하나님을 해방한 것을 아나, 모르나?「압니다.」아버지가 무서워서 그렇게 말하나, 사실을 그렇게 얘기하나?「사실을 그렇게 말씀하십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그렇게 모셔야 돼요. 그 이상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왕권 즉위식 이후에 나 홀로 하나님을 모셨어요. 그렇지요? 아무도, 누구 한 사람도 지지한 사람 없어요. 양창식은 따라다니면서 ‘왜 이렇게 못 살게 그러냐?’ 하고 불평하고 다녔다는 거지요. 다녔나, 안 다녔나? 양창식!「예.」불평하고 다녔나, 환영하고 다녔나?「시간을 좀 걱정했습니다.」걱정이 불평이지. 자기 상판이 설 줄 알고 그런 얘기를 해? 언제든지 ‘시간을 짧게 하면 좋겠습니다.’ 그래. 그걸 몇 번씩이나 들었어. 그게 그 말이지. 어때? 그 말 아니야?

비행기를 타러 나가야 할 텐데 언제 아침밥도 못 먹고, 줄창 그러고 있으니 세상에 따라 먹겠느냐 이거야. 선생이고 무엇이고 말이야. 안 그래? 참부모고 무엇이고. 참부모가 좋다는 것이 밥 먹고 난 이후에 참부모지, 굶어서 무슨 참부모냐? 안 그래? 나는 그거 이해하는 사람이라구. 알아두라구요, 그렇게.「예.」

내가 나이 팔십이 넘었어요. 이제부터는 이러니까 선생님 대신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잘 해서 그 전통으로 내가 없더라도 하지 말래도 해야 할 시대가 왔기 때문에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하늘이 뜻을 이루어 주지를 못해요. 문제가 생긴다구요. 그런 예를 갖출 수 있는, 농간을 피우더라도 그런 예를 중심삼고 준비하면, 천상세계에 가서는 틀림없이 행렬을 지어 가지고 싫다는 것보다도 못 한 것을 회개하면서 경배를 하고 말을 하더라도 겸손히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자세만 갖춰 나가면 약간의 자유는 있는 것이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자!

자기를 위주하는 데는 사랑이 안 찾아와

『……참부모님께서 이 땅에 오신 후에도 사탄은 하나님의 중심섭리에 대한 방해 역사를 계속해 왔습니다. 무지한 기독교 목사들과 성도들에게 사탄이 들어가서 참부모님을 불신하게 만들었고 핍박하도록 선동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부정하는 북한 공산주의자들을 통해서 부모님을 감옥에 들어가게 만들고 갖은 고문과 고통을 주게 하여 부모님의 메시아 의지를 꺾으려고 했습니다.』

사탄이 전권을 가지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상대만 있으면 행동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사탄이 손을 떼야만 하나님이 섭리를 시작하는 거예요. 누가 참고 극복하고 이겨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부모님은 그러한 사탄에게 굴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하나님을 위로하시며 탕감조건을 세우시어 사탄을 굴복시키고 승리하셨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끝까지 포기하지 아니하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섭리를 방해하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역사를 해왔는데, 사탄이 노린 제1의 표적 대상은 바로 참부모님께서 세우신 축복가정이었습니다. 축복가정이 하나님과 참부모님에 대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살았다면 사탄이 참소할 수 없지만…』

이제 돌아갔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할 때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했어요. 외로 돌아가던 시계가 여기에 와 가지고는 바로 갖다 잡아넣어야 된다구요. 그게 통일교회의 문 총재를 중심삼고 절대복종이 아니에요.

하나님 자신이 무한한 대우주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기억할 수 있는, 자기가 줬다는 기억 한계선을 정하면 무한한 세계를 창조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창조하는 관념, 자기 한계적 관념이 없이 다 투입하는 거예요. 없어요, 없어. 그러니까 샘물이, 반석이 있으면 반석 밑에서 솟는 물을 다 퍼먹어도 자꾸만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우주를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게 도로 돌아가는 거예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보면 사탄세계는 이렇게 돌았어요. 이렇게 돌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본연의 자리에 와서 여기에 사는 사람들을 훑어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고 절대 하나돼야 돼요. 오죽이 안타까우면 선생이 수건을 머리에 동여매고 제자 발을 씻어 줬겠어요? 내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한 거예요. 그게 뭐예요?

본래 천지이치가 사랑의 대상을 찾기 위해서는 위해야 돼요. 그 절대사랑이 그냥 그대로 이뤄지지 않아요. 남자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은 남자 혼자 못 해요. 우리 집사람이 해야 되는 거예요. 아버지를 아버지 만들어 주는 것은, 아버지의 사랑을 가진 주인은 아들이 만들어 주는 것이지 아버지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아들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뼛골을 통해서 본연적 본성이 발동해 가지고 자식을 자기 어디에 넣어도, 눈에 넣어도 어디에 갖다가 넣더라도 모든 것이 없는 자리에 왕초로 세우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예요.

다 본연의 마음 자리가 그렇게 됐다는 그걸 모르고 살아요. 인간들이 자기들이 적당히 그렇게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본연적 자석과 마찬가지라구요. 플러스 자석은 마이너스 자석을 끌어당기지, 플러스 자석에는 반발하는 거예요. 그런 상대적 여건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람이 필요하고, 하나님이 아버지라면 아들이 필요하다는 논리는 불가피한 거예요. 그 논리인데, 아들이 없으면 아버지가 억천만년 기다려도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 노릇을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들딸을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들딸 조그만 핏덩이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우리 부부에게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 부모의 사랑을 지켜 줄 수 있는 주인 자리를 세워 주는 거예요. 그것이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어때요? 강 박사님, 아들딸이 있지요?「예.」그 아들딸들이 강 박사를 아버지로 만들어 준 거예요, 사랑할 수 있게끔. 그거 없으면 아버지 노릇 못 합니다.

남편을 남편으로,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도, 여자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도 서로 서로예요. 아내와 남편이 상대 사랑의 주인 자격을 만들어 준다는 거예요. 그건 변할 수 없어요. 왜? 하나님과 닮았기 때문에. 주고 잊어버리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심정, 위하는 생활, 참사랑은 거기에서! 참사랑의 주인은 그런 자리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자기를 위주하는 데는 사랑이 안 찾아와요.

타락한 세계에서 부처끼리 만나 가지고 ‘당신, 나를 사랑하느냐? 나를 위해서 죽겠느냐?’ 하는데, 자기는 사랑 안 해 가지고 그러는 거예요. 자기한테 먼저 물어 봐야 될 텐데, 아무것도 없이 그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상은 개인주의로 떨어지게 돼 있어요. 이론적 기준으로서 그러한 구덩이가 생긴 것을 타파시킬 수 있는 논리적 근원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근원에서 다 풀어 가지고 수평이 되고 수직은 수직으로 되어야 돼요. 가정에서 상하관계는 아버지와 자녀예요. 그렇지요? 좌우관계는 부부예요. 그 다음에는 형제관계예요. 이래 가지고 구형이 되는 거예요. 이게 7수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7수예요. 7수가 하나님 자리예요.

직선에는 조화가 없습니다. 직선이 뭐예요? 두 점을 연결시키면 직선이 돼요. 상하 자체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조화가 없어요.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직선이니만큼 그냥 가야지 돌아올 길이 없어요. 거기에 있는 것이 뭐냐? 반드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이건 중심이 되고, 이건 이렇게 되고, 이건 이렇게 돼 가지고 터놓으니까 이게 돌아가는 거예요. 운동을 시작하는 거예요. 서로가 밀고 당기니까 돌아가는 거예요. (손뼉을 치시며) 이렇게 마주쳐 가지고 하는 것이 도는 거예요. 사랑이 그런 작용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예요. 이 중을 중심삼고 좌?중?우, 전?중?후예요. 이 셋이 합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건 참사랑을 중심삼고 구형이 될 수 있어요. 뼈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열매의 씨라는 것은 왜 단단하냐 이거예요. 이 핵적인 뼈와 같은 씨를 3단계로 쓰고 있기 때문에 단단하다는 논리가 성립돼요. 그게 그냥 되어 있는 게 아니에요. 자!

아들딸이 했으니 아들딸이 책임지지 않고는 하나님의 해방이 없어

『그렇지 못한 가정에게는 사탄은 악령을 동원하여 죄의 뿌리인 원죄를 다시 범하도록 상황을 만들어 잘못되도록 역사했던 것입니다. 참부모님을 따르던 축복가정들이 죄를 짓게 되니까 사탄은 참가정에까지도 어려움을 주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사탄은 복귀섭리역사 6천년의 전과정 속에서 집요하고도 교묘하게 하나님의 뜻이 성사되지 못하도록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악의 역사를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두어 가지고 아담을 잃어버리고, 상대를 잃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리고, 다 잃어버렸잖아요? 그 한 행사를 누가 했어요? 하나님이 안 했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했어요. 아들딸이 했으니 아들딸이 책임지지 않고는 하나님의 해방이 없어요. 불효자가 효자가 되기 전에는 풀 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복귀라는 것이 벌어져요. 복귀라는 말이 있어요. 복사역사예요. 역사는 복귀역사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원시시대형으로 돌아가고 다 돌아가서 완결시키는 거예요.

『이와 같이 그 당시에 직접 참여했던 사탄과 제일 강한 악령들을 천일국 2년 2002년 음력 2월 22일 22시 22분 22초에 청평으로 모두 불러 해원하게 됩니다.』

천일국이에요, 천! 상하가 여기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좌우, 부부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형제도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천일국(天一國), 두 사람이 하나되는 데는 참사랑이 없으면 안 돼요. 그 평화의 원천지는 뭣이냐? 서로가 보다 위하겠다는 데에서 평화가 나오는 거예요. 이론적입니다. 자!

『……그리고 오늘 이 시간에 당시의 섭리적 중심인물들을 통해서 사탄과 범행에 직접 참여했던 제일 강한 악령들을 데려오는 데 있어 그 힘이 부족할 것을 대비해서 그 동안 청평역사를 통해 축복받은 절대선령들의 지원을 받아 그들을 청평으로 모두 데리고 와서 역사적인 대해원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 화합시키는 거예요. 용서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와 참부모의 아들딸이 합해 가지고 하늘과 참부모가 책임을 지는 거예요. 사탄은 그래 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화한다는 거예요. 다 끝난다는 거예요.

『……그 동안 축복받은 절대선령들은 지상의 축복가정들에게 재림 협조해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루고자 하는 각오와 결심이 대단합니다.』

3시대 연합운동이 벌어져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연합운동이 벌어진다구요. 그 주인이에요, 주인! 주인 노릇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4차 아담 축복 중심가정이라구요. 그거 알지요? 어쩔 수 없어요. 자!

영계? 지상 축복가정이 일심 일체 일념 돼 부모님을 해방시켜야

『……존귀하옵신 참부모님! 이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는 대전환시대요, 천지개벽의 한 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천지개벽’이 저기에 나와요. 아시겠어요?「예.」강 박사님!「예.」천지개벽!「예. 알았습니다. 천지개벽의 선문학당!」할아버지가 손자를 모실 때예요. 돌아서니까, 천지개벽이니까 할아버지가 그래야 돼요. 사위기대 완성의 3대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할아버지 아버지 형제가 전부 다 거꾸로 돼야 되는 거예요. 뒤집어졌으니, 사탄이 이렇게 해놨으니 이걸 바로잡는 게 천지개벽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할아버지 아버지를 다 몰라봐요. 사탄 전권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조상들의 생명을 출산하는 생식기관이 전부 다 썩었어요. 호모가 뭐예요? 프리 섹스가 뭐예요? 완전히 뒤집어 버렸어요. 역사적인 조상이 그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바로잡지 않으면 안 될 이론적인 체제가 다 돼 있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것입니다. 문 총재가 아무것도 없이 주먹구구로 해먹은 것이 아니에요. 그 원리원칙, 여기에서 말하면 말한 대로 조직이 다 돼 있으니 그 조직을 벗어나서 영계에 있는 사탄도 활동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부정하고 할 수 있나? 땅 위의 아들딸은 부정해도 자기가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부정 못 해요. 그건 아담 해와의 책임이에요. 아담 해와의 권속이니 아담 해와가 완성해서 자기에게 기별해서 ‘야 이놈아, 내 뒤따라라!’ 하는 거예요. 천국에 데려갈 수 있는 길을 내가 다시 다 찾아 주기 때문에, 해방해 주겠다는 그런 혜택이 있기 때문에 협조하는 겁니다. 그래서 살인마들하고 성인을 축복을 같이 해줬어요. 그런 것을 다 생각할 때, 엄청난 역사를 하기 때문에 그걸 아는 인간이 인생관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자!

『영계에서는 매순간마다 감동의 심정으로 벅차 있습니다.』

감동, 영계는 매순간마다 감동이에요. 만세, 춤추고 말이에요. 하나님이 슬퍼하니 영계가 언제나 칠흑 같은 밤이에요, 밤! 그랬다는 거지요. 이제는 다이아몬드처럼 영계가 밝아진다는 거예요. 자!

『이러한 때에 우리 모든 축복가정들이 방심하지 않고 현 위치에서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영계와 육계가 일심?일념?일체를 이루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일심?일념?일체! 일심?일신?일념, 하나의 뜻이에요.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지금. 하나님이 몸 마음이 싸우느냐? 절대 안 싸우는 거예요. 하나님은 일심?일념이 돼 있어요. 몸 마음이 다 싸우잖아요? 천국에 가려면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야 돼요.

그런 과제가 자기의 절박한 생활 순간 환경권 내에서 드러나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거기에 순응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다 막혀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인들이 그런 데 대해서…. 통일교회 사람들이 안 쫓겨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부락에서 쫓겨나고 그런 역사가 다 있지요. 자!

『반드시 참부모님의 왕권 즉위식을 해드리겠사오니 이를 지켜 봐 주시고 마음껏 기쁨 받으시옵소서.』

이제는 나보고 일하지 말라는 거예요. 영계와 지상의 축복가정들이 일심?일체?일념이 되어서 부모님을 해방시키는 거예요. 국가와 국가가 전부 다 해방되고 유엔이 해방됩니다. 알겠나? 그게 무슨 수작이 아니고 장난이 아니에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아야 돼요. 믿는 단계를 넘어서 알아야 돼요. 알면 실천해야 돼요. 나라를 구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번 선거 때 비법적인 놀음, 돈을 줘 가지고 사기하고 물고 들어가는 것을 전부 다 때려잡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의 교주가 아니면 내가 선도해야 할 텐데, 내가 왔다가는 통일교회가 코치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우리 패들은 다 아는 거예요. 돈 한푼 안 쓰고 정정당당히 부락 전체, 마을, 군, 나라가 동원해서 시켜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통일교회 패밖에 없어요. 나라를 책임질 것은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우리 이상 믿을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이북도 그렇게 알아요. 보통강호텔에 일본 사람이 열 일곱 사람 있는데 자기들 공산당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십년 가까이 있어도 법을 하나도 어기지 않아요. 한국 사람들은 재벌의 라벨을 붙이고 가서 책임자로 있다가 두 달도 못 가서 도망 와요. 세상에! 질식해요, 질식! 우리 통일교인은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벌써 영계를 알기 때문에! 영계를 알기 때문에 문제가 아니다 거예요.

영계! 해봐요.「영계!」영계 하면, 영계의 왕이 하나님이요, 영계의 환경이 하늘나라의 환경이에요. 하늘나라와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의 환경을 알면 만사 오케이예요. 공산당부터 무신론이 없어요. 선악의 분별이 필요 없어요. 이 분별된 존재가 되지 않으면 그 의식 관념을 찾을 수 없다구요. 자, 다 끝나 이제?「예.」

『천주청평수련원에서 2002년 음력 2월 22일 양력 4월 4일 소자 흥진이 올리옵니다.』(박수)

흥진 군이 아버지에 대해서 특별했어요. 한참 싸울 때 벨베디아에 공산당들이 폭약 장치를 해 가지고 담뱃불로 불을 달아 놓은 거예요. 세 개를 달았는데 세 개가 가다가 꺼져 버렸어요. 그게 영계가 꺼 줬지요. 그럴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어디 가게 되면 자기가 앞장선 거예요. 문제가 생기면 자기밖에 아버지를 지켜 줄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지내던 애라구요.

그래서 이스트 가든의 시큐리티 멤버(경호원)들을 훈련시켜 가지고 젊은 청년들을 모아 습격 훈련까지 다 했어요. 효자예요, 효자! 그거 알아요?「예.」잘생겼지요?「예.」운동을 못 하나 다 잘 해요. 미남자라구요. 키가 현진이같이 큰 거예요.

큰 세계적인 단체가 언제나 10억 달러의 비치금이 있어야

자, 아까 결론! 여기에 3분의 1을 지불했다는 것을 결론으로 하라구.「예.」그리고 일본에도 그와 같은 많은 양을 왜 절대 명령했느냐 하면, 이제부터 이거 전부 다 하더라도 매해에 책임하겠다고 했던 것을 다 지불해야 그걸 메워 나가는 거야. 알겠어?「예.」한 달에 얼마씩 건설하는 데 지불하게 돼 있었나? 3백만 달러인가, 4백만 달러인가?「3백만 달러입니다.」3백만 달러, 그거 계속해야 돼. 응?「예.」못 한 것을 내가 다 물어주지 않았어? 그거 다 빚이야.

내가 우루과이에서 1천5백만 달러를 빌려 줬지?「예.」그것도 물어야 될 거 아니야? 하도 딱하기 때문에…. 가만 보니까 부도가 나겠어. 문제가 생기겠어. 그래서 불러 가지고 내가 돌려줬어. 그거 다 청산하려면 7억 이상이 들어가야 돼.

이북에 대해서 선생님이 3억 달러 이상 해서 3만 대 라인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만들 것을 생각하는 거야. 그들한테는 얘기를 안 했지만 만들 것을 생각하는 거야. 그래서 2억 달러 이상 현찰이 있어야 돼, 이제부터.

그거 어떻게 하겠나? 우루과이에 2억 달러 이상 될 수 있게 예금한 것을 다 날려 버리지 않았어? 다 써 버렸지?「예.」그런 거 전부 다, 책임 못 한 걸 내가 다 대치해 줬어. 큰 세계적인 단체가 언제나 10억 달러의 비치금이 없어서는 안 돼. 안 그래? 가미야마한테 홍콩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그것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인데, 가 가지고 비치금을 전부 다 써 버렸어, 일본 애들이. 이래 가지고 꿈도 안 꾸고 이러고 있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그러니까 이번에 깨끗이 정비해야 넘어가는 거야. 알겠어?「예.」빚지고 넘어갈 수 없어. 그러니까 있는 힘을 다해서 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여러분도 거기에 부가해 가지고 자기의 지금까지 책임 소행에 대한 것, 한국이면 한국이라든가 각 나라 책임자들은 각 나라의 책임을 그냥 그대로 하는 거예요. ‘10억 달러가 있으니까 우리를 도와준다.’ 아니에요! 미지급금이 밀려 있어요, 일본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그것을 깨끗이 정리해 주기 위한 거예요.

*오야마다, 알겠어?「예.」한국말을 알지?「예.」그러니까 알아들었을 거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억울한 사정을 품고 나온 선생님

곽정환도 알겠나? 빨리 얘기하라구. 못 하겠으면 못 하겠다고 말이야. 도원빌딩을 무엇으로 해결할 거야? 자기들이 한 가지라도 책임 안 져 가지고 전부 다 선생님이 책임질 수 없어. 외국의 선교자금, 외국을 위해서 쓸 수 있는 것을 다 잘라 줬어. 7억 달러 이상 돌려썼어. 세상에! 대한민국의 누가 알아요?

내가 자동차를 만들 수 있게끔 세계적인 벤츠, 비 엠 더블유(BMW)의 과장급을 통일산업에 데려다가 수백 명을 교육하고 훈련시킨 사람이에요. 여기에 와 가지고 현대니 대우니 무엇이니, 자동차하고 조선을 하면 문 총재가 원하는 전부를 우리들이 그 이상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해 가지고 독일의 부자들을 데려다가 교육한 사람이라구요.

보라구요. 우리 독일 공장에…. 목포에 현대 정주영 동생의 중기 공장이 있어요. 정부를 통해 가지고 독일 기술을 얻기 위해서 죽을 거지놀음을 해서 우리가 중기 기술을 가르쳐 준다고 약속해서 첫번 찾아온 것이 내 공장이에요, 내 공장! 이놈의 자식들! 이래 가지고 ‘이게 문 총재 공장이냐?’ 한 거예요. 이사관이니 무슨 관이니 전부 다 모가지 잘라 버려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기성교회가 한 게 뭐야? 그렇지 않았으면 벌써 벤츠로부터…. 한국 군대의 포도 못 쓸 것이 천 대 이상 되는데, 그걸 새로이 개조시킨 거예요. 최고 가는 포공장에 가서 전자장치 시설을 해 가지고 새로운 것을 만드니까 현대하고 대우가 나를 잡아치우려고 했어요. 그런 것을 내가 얘기 잘 안 하려고 그래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박 대통령 때 탱크에 포를 달아 가지고 시사할 수 있는 첫번 포를 누가 다 만들어 줬게? 벌컨포를 누가 만들었어요? 내가 만들었어요. 그것은 고성능 철제로 주물에 부어서 만드는데 깎아서 만들었어요. 기가 찬 거예요. 이래 가지고 미국에 가 가지고 유명한 회사에 대통령의 소개를 받아서 갔는데 기술을 안 가르쳐 줘요. 그걸 전부 다 잘라진 것을 붙여 가지고 기관포를 만든 거예요.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8군 사령부에서 시사한 결과 성능이 한국제가 더 낫다고 해서 문제가 됐어요.

포도 다 내가 만들 수 있게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현대고 무엇이고 벌컨포를 만드니까…. 총신이 제일 어려워요. 우리는 총신에 전자장치니 기계니 무엇이니 전부 다 했는데 3분의 1도 안 되게 떼어 버린 거예요.

왜 그랬느냐 하면, 공화당 자체가 문 총재가 산업분야에서 패권만 쥐게 되면 틀림없이 경상도 정권이 날아간다 이거예요. 왜? 이북에서 온 1천만 피난민이 있어요. 그들이 와 가지고 중진 이상의 재벌들이 된 거예요. 여기에 승공강의, 공산당을 때려잡을 수 있는 이론이 있고, 기독교를 사상으로써 소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천주교와 신교가 꼼짝못하게 돼 있어요. 거기에 공산당 이론까지 다 알고 있으니 여기에 경제적 기준에서 산업분야의 첨단 자리의 실력만 되면, 완전히 앉아서 손들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이래 가지고 25만 평을 타 가지고 공단으로부터 조선소까지 만들어 가지고 하던 모든 전부를 요리조리 비벼 가지고…. 그것을 정부가 역으로 빼앗으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라구요. 이걸 임자들이 꿈이나 꾸어요? 티타늄 공장도 그렇잖아요? 이놈의 자식들, 일을 맡겼더니 잘못되어 가지고 빚을 지고 도망가 버린 거예요.

아이구, 내가 이런 얘기를 할 필요 없지요. 내가 책임자지 그들은 심부름꾼이요, 따르던 사람인데, 그걸 나쁘다고 하면 자기 얼굴에다 똥칠하고 말뚝을 박아 가지고 모든 문제를 전부 다 망치려고 하는 것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런 억울한 사정을 품고 나온 선생님을 알아야 돼요. 일본까지 책임자가 일을 못 해 가기고 이렇게 되고, 미국이 책임 못 한 거예요. 이번에 미국에서 교파들을…. 양창식!「예.」노회장으로부터 총회장이 들어오게 해서 내가 가서 작달을 해야 되겠어요. 14만4천 교회를 해서 한 교회에서 만 달러만 하면 14억 달러가 돼요. 알겠어요? 일본이 하던 일을 순식간에 해결할 수 있어요. 내가 나서서 돌아다니게 되면 3년 이내에 문제없이 다 하는 거예요.

선문대학은 교육 잘 하라

말만 하고 앉아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박사님들? 잘 왔다구요. 10만 달러만 해도 대단한 건데 백만 달러, 천만 달러가 뭐예요? 이거 다 하려면 4억 달러라는 돈이 필요한데 그거 다 무엇으로 할 거예요? 일본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연장, 연장한 거라구요. 대한민국에서 40년 전에 대학교를 만들었으면 내가 인맥이 필요 없는 거예요. 대학에서 샅샅이 거울같이 인적인 것을 교육해서 야당 여당이 발도 들이지 못해요.

통반격파를 김영삼 때에 할 건데…. 그때 어머니가 김영삼 정권의 국회에 들어가서 강연했어요. ‘통일교회가 어디를 들어와?’ ‘어디를 들어오다니?’ 이놈의 자식들! 국회에 들어가서 강연을 했어요. 일본도 그래요. 원수시하는 국회를 뚫고 들어가서 강연했어요. 미국도 그래요. 그 다음에는 천안문도 그래요. 우리 집사람이 강연한 거예요. 소련의 대강당에 가서 강연을 했지요? 인도까지 다 했어요. 8대 정권을 찾아다니면서 얘기했어요.

그런 일이 앉아 가지고 될 것 같아요?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그럴 수 있는 판도인데 한국에서 깃발을 들어 가지고 일방통행 했으면 어떻게 되었겠나, 이놈의 나라가?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강 박사님?「예.」박 박사! 똑똑하다고 앉아 가지고 비판하지 말라구. 비판하지 말고 뛰어넘어야 돼. 생명을 뛰어넘어야 돼. 장대를 타고 넘는 것이 있지요? 나 죽는다고 하고, ‘에라, 죽는다!’ 하고 생명을 다해서 힘 주고 뛰어야 넘어가요. 마찬가지예요. 다 만들어 놨다구요. 통판격파 3차, 소생?장성?완성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이제는 한국에 대통령이 되려면 나를 붙들어야 돼요. 그거 두고 보라구요. 내가 금만 그으면 옥살박살 깨져 나가요. 내가 그런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와 가지고 일주일 전에 전국의 운동장, 체육관을 빌려서 몇만 명 채우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마만큼 저변 인맥이 자고 있어요. 내가 명령하면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선문대학 잘 하라구.「예.」그 사람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푼돈을 주는 것보다도 한 데로 몰아넣어야 돼요. 교육 잘 하라구, 그 사람들의 10배 이상. 하겠나, 못 하겠나?「하겠습니다.」하겠어, 못 하겠어?「하겠습니다!」그 20명 손 들어 봐요. 월급을 3년씩이나 안 줘도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교육기관을 만들 수 있어야 돼요. 그러더라도 살아 남아야 돼요. 내리라구요.

나는 그래서 떠나려고 하는 거예요. 입을 가지고 안 듣는 사람을 끌고 다니면서 구경을 시키고 실제 움직여서 교육해 보라구요. 한번 튼 김에 다 터 놓으려고 그래요.

통일신학대학원에 가서 전통을 세워 놓은 현진 님

자, 알겠나?「예.」자, 그렇게 알고, 결심한 것을 중심삼고…. 그래서 오늘로서 끝내고 나는 내일 여기를 떠나야 되겠어요. 회의가 끝났으니까 가는 거예요. 알겠나?「예.」우리 비행기에 여덟 사람이 탈 수 있는데, 양창식하고 주동문 두 사람, 미국에 가지?「예.」태워 줄 게. 그 다음에 누구 미국에 갈 사람이 없지?「내일 오전으로 해도 되겠습니까?」아주 아침이라도 좋아. 여기에 있어야 아주 기분 나쁘다구. 다 털고 없어. (웃음) 국물이라도 뭐가 있어야지. (웃음) 은행에 가서 끌어다가 또 대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알고 정성껏 교육해요. 아버지 대신 교수가 됐고, 나랏님 대신 교수가 된 것만 알면 망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뉘시깔을 뜨고 터진 오관을 통해서 느끼는 감정을 가진 사람이 입을 열고 눈을 부릅떠 가지고 얘기 못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을 우리 아들딸이 증거하는 거예요. 아버지를 내세워 놓고 ‘아버지가 누구의 어머니 아버지야? 36가정, 통일교회 거지 패들을 가지고 일생을 소모하는 것 나는 보기 싫다.’ 한 거예요. 똑똑해요, 우리 아들딸이.

엊그제 현진이도 그래요. ‘아버지는 산을 좋아하고 땅을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하고 사냥을 좋아하는데, 내가 땅을 사 가지고 준비해 주겠소. 그러니까 기다려 보소.’ 하기에 ‘야 이 녀석아, 네 신세를 지고 다닐 수 없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하나 못 되어서, 통일교회에서 천대받고 대우도 못 받은 너희들한테 내가 신세를 못 져. 안 해도 괜찮아. 내가 언제 땅을 사놓으라고 했어?’ 한 거예요.

자기가 장사하는 능력이 있거든. 요전에 뭐인가? 일본 애들 상을 받았지?「예.」그게 뭐예요?「선글라스입니다.」그 선글라스가 미국에서 유명합니다. 비행기 안에도 시장에도 없는 데가 없어요. 싸요. 50달러 이상씩 받는 것인데 두 개에 15달러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을 하려면, 박스 하나에 7개인가 들어가는 게 있다구요. 그것을 한 집안에다 사놓으면 아버지가 쓰고 열 식구가 아니라 그 두 배가 되더라도, 매일같이 쓰나? 그거 하나만 놓아 놓으면 계절에 따라 가지고 여름 시절, 추울 때, 눈 올 때 쓰고 다닐 수 있는 거예요.

미국 지도자들에게 연구한 것을 갖다 보여 줬더니 그 현장에 가서 우리 현진이를…. 믿지 못하거든. 조사해 가지고 인정하는 거예요. 시장에 가서 물건을 보듯이 그 사람들이 연구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홀딱 반해 가지고 현지인보다 낫다고 한 거예요. 실력으로 봐도 자기들보다 낫거든. 영어를 하더라도 고차원적인 영어를 하는 거예요. 자기들은 지방의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를 졸업했더라도 하버드의 엠 비 에이(MBA)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거예요.

그래서 졸업하자마자 나한테 ‘일년에 13만 달러를 준다고 하는데 취직할까요?’ ‘왜? 거기에 들어가서 뭐해?’ ‘세계에서 유명하니 내가 가게 되면 3년 후에 이와 같이 만들겠습니다. 통일교회의 신학대학원을 가야 공부만 합니다. 나를 해방시켜 주소.’ ‘이놈의 자식, 아버지가 일생에 쌓은 터전이, 공든 탑이 무너져 가. 탑을 다 쌓고 장식품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인데, 통일신학대학원(UTS)에 여편네하고 들어가서 공부해!’ 그런 거예요. 그래, 통일신학대학원에 가서 남편이 1등 하고 여편네가 2등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통을 세워 놓은 거예요.

아들딸에게 전부 다 가라고 했어요. 너희들한테도 다 가라고 하지? 알겠나, 너희들도?「예.」내가 신학대학원에서 공부시켜 줄게. 이놈의 자식들! 이번에 완수하면 즉각 돌려 세워 가지고 학교로 몰아 넣을지 몰라. 알겠나?「예.」너희들을 그러지 않으면 쫓아내, 일본 정부가. 감옥에 처넣는다구. 작별 인사와 더불어 최후의 벽을 쌓고 돌아서야 돼. 알겠나?「예.」

유정옥도 그럴 거야. 이제는 미국 사람, 독일 사람, 불란서 사람, 이태리 사람을 책임자로 시켜 가지고 내가 직접 세워 가지고 너희들 이상 하려고 그래. 그러면 미국 자체도 독일 자체도 협조해야 돼요. 이래 놓아야 세계적인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아시아 사람만 가지고는 안 돼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습니다.」나는 없어!「있습니다!」그 대신 나 하라는 대로 할 줄 알면 다 한다구요. 왜? 나는 못 하지만 하나님이 해줘요. 벼락같이 영계에서 협조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배를 두둑하게 하고 어깨에 힘 줘요. 여자들은 궁둥이에 힘을 줘요. 천년 앉아서도 몇백 명의 아들딸을 기르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래서 궁둥이에 쿠션이 있는 거예요. 남자는 세 시간만 앉아도 궁둥이가 아파요. 어깨에 힘을 주고 다 그래야 돼요. 씨름판에 나가서 힘내기를 하면 벌렁 눕혀야 돼요. 나는 그랬어요.

남이 백년 해도 못 하는 것을 2년 동안에 따라잡았다

내가 운동을 못 하는 게 없어요. 씨름판에서는 씨름 챔피언이에요. 축구도 잘 한다구요. 요즘에도 축구 책임자한테 교육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축구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같지요? 흥태!「예.」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같지?「아닙니다.」(웃음) 영화를 볼 때는 소리를 지르고 ‘잘 한다, 잘 한다!’ 하고, 어머니가 앉아서 옆구리를 찔러도 만세도 하는데, 자기네 축구팀이 하는데 앉아 가지고 말도 없잖아요? 지면 ‘졌구만.’ 하는 거예요. 교육하겠다고 해서 심각하니까 웃을 사이가 있어요?

이걸 보면 뭐라고 하겠나? 선문대학 낙성식을 한다고 해서 왔다고 하겠나, 참부모의 날 기념으로 왔다고 하겠나?「부모의 날 기념으로 왔는데, 저희 대학교 교수들은 항상 우리 학교에서 일본에 많은 식구들이 있다고 말로만 들었는데, 2천 명이 들이닥쳐 가지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정말 실세가 저렇게 2천 명씩이나….」그거 놀라면 뭘 해? 자기들이 어디 잔치하는 데 있어서 떡을 하나 만들었나, 적선을 한 거야? 뭘 한 거야?

「그래 가지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선문대 본관 개관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왔다는 데 대해서 깜짝 놀라고 아주 감명을 많이 받았습니다.」그들이 감명을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 자기 자체가 문제야. 자기 자체가 앞으로 하는 데 있어서 언제든지 그렇게 도와주어서 해 가느냐, 아니면 거기에서 자기들이 그 이상의 무엇을 거둘 수 있느냐 이거야.

그 학생들을, 대학생들을 전부 다 개척전도 내보내야 돼. 자기들이 고등학교 때 전도 다니던 생각 나?「예.」지금 학교는 뭘 하는 학교야?「신학대학은 나가고 있습니다.」신학대학만 말이야? 임자는 신학대학을 다닐 때 나왔나?「그래 가지고 해외선교를 나가고 있습니다.」글쎄, 해외선교를 가 있을 때 나갔어? 고등학교, 열다섯 살부터 다 나갔어.「그래서 방학 동안에는 청평에서 수련을 합니다.」그러니까 자기가 회개할 것, 시정할 것이 많아.「예.」

혼자 사는 여자 앞에 연애를 하고 무슨 바람을 피워? 그걸 가만 둬두느냐 말이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시정할 것이 많아. 꼴사나운 그걸 내가 손을 대지 않으면 그냥 흘러가 버려. 껍데기만 남아,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가 되는 것에 돈을 써서 뭘 해?

학교 교풍을 새롭게 할 생각을 해야

그래서 언제나 내가 듣기 싫은 얘기를 다 했다구. 다들 가면서 뭐라고 그래?「어제요?」아, 오늘 아침에 와 가지고 뭐래?「오늘 와서 아버님이 음식을 잘 대접해 주고 그래서 굉장히 좋아했습니다.」음식 대접한 것을 좋아하고 있어?「예. 오늘 온 사람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서 밤을 새우면서 애쓴 사람들입니다. 교수들은 오늘이 월요일이라 수업이 많아서 많이 못 왔습니다. 그리고 스무 명만 오라고 해서 팀장들, 직원들이 많이 왔습니다.」

수고했기 때문에 점심을 내가 사준 거 아니야?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과 같이.「예. 그래서 같이 은덕을 받아 가지고 강철희 원장님은 생애에 없는 영광을 오늘 입었다고 너무너무 감사하면서 갔습니다. 강 원장님은 마음은 아직 젊습니다.」그런 부대를 만들어야 돼. 부대를 만들어 가지고 학교 교풍을 새롭게 해야 할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 다들.

학교를 잘 짓는다고 자기가, 총장이 잘 했다고 생각하지 마.「예. 제가 어떻게 감히 그런 생각을 하겠습니까?」여자 부대를 만들어서 아예 기관총같이 쏘아 버려야 돼. 총장이 전부 다 결속시켜야 된다구. 몇 명이나 되나, 여자가?「지금 현재는 여덟 명입니다. 많지 않습니다.」여학생이 얼마나 돼?「아, 저희 학교의 여학생이요? 45퍼센트쯤 됩니다.」45퍼센트가 있으면 무슨 짓이든 다 해. 남자 녀석을 후려갈기든지 말이야. 담배 못 피우게 하고, 여자들이 남자들하고 같이 돌아다니고 연애 못 하게 하는 거야.

「저희 학교는 비교적 순수합니다.」순수하다는 학교가 그래요. 문성제를 시켜 가지고 전부 다 하라니까, 내가 부총장 시킨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지 않지?「지난번에 문 교수에게 우선 교수들 앞에 서기 전에 학생들에게 먼저 연습해 보라고 기회를 줬습니다.」교수부터 즉각 해 가지고 지시해서 해야 돼.「교수부터요?」교수부터! 교수들이 가르쳐 줘야지. 학생들에게 가르치려면 어떻게 해야 돼?「그러면 학점 주는 강의를 주고 그 다음에는 교수들 교육까지도 하도록 생각했습니다.」

공산당들이 어떤지 알아, 지금? 선문대학을 망치자고 운동하는 줄 몰라? 낙서하는 사람이 생겨나, 안 생겨나?「낙서요? 공산당 그런 낙서는 없습니다.」글쎄, 학교에 낙서하는 사람이 생겨나, 안 생겨나? 앞으로 생겨난다구요.「예. 현재까지는 건물도 좋고 그러니까 그런 것은 없습니다.」그런 것을 생각해야 돼.「예.」여자니까 깔보고 만만하게 보는 거야. 다 선생들이 하자는 대로 따라다닌다는 거야. 자기가 고집이 있어 가지고 금을 그었는데, 금 그은 아래서 넘어가는 녀석은 냅다 갈기고 다 그래야 돼. 자기 편 되는 사람을 데려다 쓰면 안 돼.

그런 의미에서 서영희 같은 사람을 잘 구슬려서 쓰면 많이 일할 줄 알아. 그 사람이면 그 사람의 잘잘못을 보는 게 아니야. 써먹어야 돼. 월급 주고 그냥 그대로 학교에 붙여 주기 위해서 갖다 놓은 게 아니라구. 남자 선생에게 책임을 줬는데 안 됐으면 자기가 말 못 하겠으면 내세워서 들이 까 버리고 말도 하는 거야. 남자 학생들, 선생들까지도 교육을 해야지. 자기보다도 그 사람을 내세우면 바른말을 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아, 총장한테 들이대는 사람이 무슨 짓을 못 해? 자기가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닦으라는 거야.

오늘 누구인가, 부총장인 사람?「박수영입니다.」또 있잖아?「고관서 부총장입니다.」고관서는 왜 나와서 사진 찍으라고 하는데 나오지도 않아?「오늘은 해당이 없으니까 안 왔습니다.」어저께 말이야?「어제 가운 입고 나왔습니다.」나와서 사진 찍으라니까 안 나왔지, 앉아 가지고. 자기하고 틀렸어?「아닙니다.」왜 그래?「사람이 많으니까 양보하는 마음이에요. 그분은 전혀 그런 분이 아닙니다. 통일사상을 강의합니다.」통일사상은 통일사상이지, 총장을 따라가서 자기가 주변을 지켜야 되잖아? 환경도 가려 주고 말이야.「그분은 잘 하고 있습니다.」잘 하기는? 내가 보기에는 틀렸더라구. 잘 해야 돼.「예.」

실력이 있어야 돼

이런 것을 해 가지고 자랑하는 것보다도 실력이 있어야 돼. 좋은 제자들을 많이 길러야 돼. 선생 집에 찾아가는 학생들이 있어?「예. 사제지간에 그렇게 합니다. 그러는 게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그렇게 품고 잘 해야 돼.「이과 쪽은 실험실이 있기 때문에 그 관계가 좀 많고 문과 쪽은 좀 덜 하지만, 이번에 제가 1학년 들어온 학생 열 명마다 한 사람의 상담교수를 배정했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들을 전부 지도할 수 있게끔….」잘 하라구.「예. 묶었습니다.」이제부터 데모한다구, 데모. 데모를 해.

지금 현재의 선거기간을 중심삼고 무슨 일이 있을지 알아? 제일 위험한 시기야. 북한도 지금 제일 곤경에 빠진 거야. 어디 갈 데가 없어. 남한의 와해 정책을 하기 위해 학교의 학생들부터 데모시키는 거야. 그런 것을 염려해 가지고 준비해야 돼. 똑똑한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방과후에 교육해야 돼. 사상교육을 해 가지고 과마다 몇 사람씩 집어넣어야 된다구. 보고 받아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을 불러다가 반대를 시정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 정보 활동하는 사람이 있어야 돼. 무엇은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 말이야.

여기 남한에 공산당 첩자가 얼마나 많은지 알아?「이번에 북한에 갔다 오니까 그 다음날 금방 국정원에서 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뭐라고 해?「잘 갔다 왔느냐고, 가서 뭘 했느냐고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목적이 뭐냐고 해서 평화자동차에 갔다 왔다고 하니까 그것만이 목적이냐고 해요. 그것만이 목적이라고 그랬더니 잘 갔다 오셨나 해서 그냥 전화했다고 했습니다.」그렇게 다 감정하고, 자기들이 앞으로 무슨 손해 끼칠 것을 눈으로 읽고 있어.

「아버님, 어머님이 기다리십니다.」뭣이?「어머님께서 기다리신다고…」좀 기다리라고 그래. 집에 와서도 못 살게 해.

잘 해, 잘 해.「예. 들어가십시오. 저희들은 가겠습니다.」가나? 구사레(くされ) 맞을까 봐 또 살랑살랑 꽁무니를 빼는구만. (웃음)「어머님이 기다리시기 때문에….」어머니가 기다리는데 왜 기다리는 줄 알아? 모르지? 나는 다 알고 이렇게 앉아 있어. 문세도 모르고 어머니 하는 것 체킹만 하고 있어.

잘 하라구, 여성연합. 살길이 별거 아니야. 여기 한국을 중요시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야. 해외 기반을 닦아 나가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나라의 힘을 가지고 여성연합 같은 것을 헤쳐 버리는 것은 간단해. 언제나 나라를 감싸 가지고 나갈 수 있는 여자들이 기반을 닦아야 돼. 선생님이 지금까지 살아 남은 것이, 나라하고 싸우겠다고 생각 안 했기 때문이야. 포위작전을 한 거야, 포위작전. 무엇보다도 그것이 제일 시급하다는 거야. 워싱턴의 <워싱턴 타임스>에도 노동조합이 없어.

뭘 그렇게 많이 가져왔어?「이건 한 질이 아홉 권인데 어저께 부모님께 바쳤던 것입니다.」그래서 내가 그건 또 뭐인가 하고 알아보니까….「그래서 어제 자른 케이크도 지금 밖에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들어가셨다가 나오실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뭘 기다려?「방에서 기다리시는데….」들어가면 안 나와. 자야지.「그러면 제가 저녁 시간까지 기다릴까요?」왜? 왜 기다려?「이것 때문에요.」이건 놔두고 가도 괜찮아. 사인을 다 받아야 되나? 사인 받겠다고 약속을 했어?「해주시면 저는 역편에 놓고….」

와 가지고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몰라 가지고 사인을 해 달라는 거야. 기분 나빠.「내일 떠나신다고 해서….」내일 떠나는데 안 오면 어떻게 되나? 사인이 중요하지 않아. 사인보다 더 큰 것이 앞으로 자기 학교를 시정하고 다 그래야 돼. 잘 됐다고 생각하지 않아, 내가.「예. 너무 죄송하고, 그래서 제가 저녁까지 기다리려고 했다가….」누가 저녁까지 기다려? 나하고 약속을 했나? 여기에 들른다는 얘기를 했어?「아니요. 혹시 또 될까 봐서 기다리고 있다가 안 되면 가겠습니다.」이제 말하는 것이 다섯 시까지 기다린다고 했잖아?「기다리려고 했는데, 그냥 가겠습니다.」

이제는 여기에 누구를 들이지 않을 거야. 오려면 연락해 가지고 허가받아서 와야 돼.「예. 어머님께 제가 연락을 드리고 왔습니다.」어머니는 뭐? 내가 책임지지 자기들이 왜 염려해? 자기들은 일이 다 끝났으면 가면 될 것 아니야? 뭐, 선생님 때문에 간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안 그래? 여기에 선생님 때문에 왔나? 자기들 때문에 왔지, 선생님 때문에 왔어?「아니요.」그런데 선생님이 들어가든 말든, 자기가 왜 들어가시라고 간다고 해?「아버님이 쉬셔야 할 것 같아서….」

쉴지 말지, 내가 쉬는 거야? 고달프더라도….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지? 있지?「아까 그것은 끝났습니다.」또 있잖아, 그 다음에?「예.」그 나라가 얼마나 어려운 입장에 있어? 천일국이 그냥 될 것 같아? 첩첩 태산준령이야.

선생님이 여기에 있으면 안 돼. 복잡한 싸움 통에 들어가서 사람을 만나면 그런 얘기를 해야지? 안 만나는 것이 나아. 그래 가지고 신문 기자를 지금까지 한 사람도 안 만난 것을 알아? 자기 선전해. 안 만나 주는 거라구. 문 총재가 누구누구를 만났으니 선거 때에 잘 하자고 했다고 해서…. 잘 하자는 게 뭐야? 자기들이 교회에 도운 게 뭐 있어? 여러분이 생각해야 돼. 색깔도 볼 줄 알아야 돼. 선생님의 갈 길은 뚜렷이 알고 가는 거야. 함부로 왔다갔다하면 어느 때에 칼침 맞을지 몰라.

가 봐요. 가 보라구「예.」학교는 당장에 착공해요.「예.」*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375卷>

印刷 2003年 11月 20日

發行 2003年 12月 1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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