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86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86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86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효자? 충신이 지켜 가야 할 길 ………………………… 9

가정맹세문에 몸? 마음을 비춰 보는 생활 ………… 41

하나님 중심의 절대 신본주의?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절대 성원주의(性元主義) …… 82

공적인 관리법을 중심한 새로운 세계주의 ………… 136

기적같이 살아남과 약혼 축하 화동회 ……………… 181

사랑의 주인은 혼자서는 될 수 없다 ……………… 207

탕감의 길과 이상상대를 맞는 자세 ………………… 227

교체결혼과 하나님의 가정 해방 …………………… 257

특별 2세 축복식 축도 ………………………………… 310

교체결혼과 8단계 탕감복귀 ………………………… 314

효자? 충신이 지켜 가야 할 길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2월 1일, 새해에 새로운 한 달을 보내고 두 번째 맞는 이 달에 처음 안시일 아침 아버님 앞에 하늘과 땅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일심?일체?일념?일화의 심정으로 경배를 올립니다. 천일국 5년을 중심삼은 일체의 계획하는 두 번째 첫날 첫 안시일을 맞이하여 출발하는 이 아침, 아버지의 평화로운 심정 가운데 참생명의 싹이 트기 시작하고 만세에 사랑의 동산에서 자유분방한 입장에서 자유의 보호권 내에 자라 하늘이 만복의 축복을 다 할 수 있는 입장에 있어서 꽃이 피고 열매 맺힐 수 있는 당신의 천일국 이상이 열매 맺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모든 일들을 아버지께서 보호하시어서 승리의 결과를 가지옵고 이해에도 기쁨의 나날로서 보호하시어 이날까지 맞아 주신 것을 감사하오며, 이제 이 한해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쳐야 할 중요한 부모님의 탄신을 준비하는 모든 일과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가의 식구들이 일심 일체가 되시고 영계의 조상들까지 지상 재림 일체화 되시어서, 타락으로 말미암은 혈통에 반대의 가진 것을 바로잡아서 천지개벽 시대의 개문을 완성시켜야 할 중대한 시점에 있사오니 아버님의 보호하심과 직접 지도하시며 관찰하시어 세세 분야에 아버지의 사랑의 보호하심과 은사의 넘침이 충만 충만 충만하시어서 당신의 한스러웠던 복귀의 골을 넘고 승리와 영광된 자리에서 하늘땅 만민의 존재를 품으시고 사랑의 왕으로서 주관 주장할 수 있는 자유 해방?석방의 세계를 맞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자리에 모여든 당신의 자녀들이 성심을 다한 마음을 가져 가지고 영계의 모든 조상들과 성인 현철들, 하늘의 권속들이 이 땅에 일심 일체 되시어 협력할 수 있는 기준이 부족함이 없게끔 충만하시어서 승리의 패권의 기준을 출발과 더불어 수평 과정 기준에 주고받을 수 있는 운동을 하여 당신의 영화스러운 지상?천상천국의 아름다운 세계가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아침에 드리는 경배를 기쁨으로 받으시어서 이 아침에 자랑스러운 시간과 자랑스러운 은혜가 넘치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뢰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2장 가정관 1)이상적인 가정은 어떤 가정인가’부터 ‘2)가정은 천국 완성의 기본 단위 ②가정은 참사랑의 훈련도장’까지 훈독)

사랑하고 나서도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이 돼야

『……아버지 어머니, 부부, 자녀로 형성된 가정은 세계의 축소체입니다. 가정적 사랑을 확대해서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 인류가 살아 갈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나이 많은 사람은 할아버지 할머니같이, 중년은 아버지 어머니같이, 나보다 조금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은 형님 누나같이, 적어 보이는 사람은 동생같이 생각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참사람이란, 부모와 연령이 비슷한 사람은 부모같이 생각하고, 형님과 연령이 비슷한 사람은 형님같이 생각하고, 누이와 비슷한 연령의 사람은 누이같이 생각하고, 이렇게 전부 다 자기 가족같이 생각하며, 세계적인 모든 장벽과 경계선을 초월해서 인류를 사랑할 수 있는 심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아버지 어머니를 사랑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가더라도 그 모든 사람이 남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식구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나이가 많으신 노인들을 보게 되면 자기 부모같이 생각하고, 그들에게 슬픈 일이 있으면 그들을 붙들고 같이 통곡할 수 있는 마음이 언제나 있어야 합니다.』

타락세계에 있어서 앞에 앉아 가지고 누가 뭐 이렇고 저렇고 하기 전에 눈물 흘려 기도를 해 주고 그의 앞길을 문을 열어 주기 위해서 앞장서느냐 하는 문제가 언제나 문제 되는 거야, 앞에 있는 양반들. 자기 고집과 자기 이상 하는 그 판에 받겠다고 하면 세계의 갈 길을 막아 버려요. 세계 판 위에 나라의 판, 나라의 판 위에 민족의 판, 민족의 판 위에 종족, 종족의 판 위에 가정, 가정 판 위에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판 위에 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판 위에 자기 부부, 자기 부부 판 위에 아들딸, 그 아들딸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 머리와 끝이 같아야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선생님이 가르친 것이 선생님의 욕망을 들어 선생님을 대해 살고 있는 표제를 말한 것이 아니에요. 원리원칙, 천리의 원칙이 되는 가정의 도리가 어떻게 됐다는 그걸 맞춰 나가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 원리 생활, 통일교회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는 생활이다 그 말입니다.

하늘이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가 예부터 사랑하는 사람이 동으로 오든 서로 오든 남으로 오든 북으로 오든 전후로 오든 언제나 환영할 수 있는 그런 가정이 됐느냐 그거예요. 그게 문제라구. 거기에 자기를 주장한다는 사실은 모순 억측이야. 그 억측은 갈 길이 막히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얼마나 고집이 세고 얼마나 대담하지만 원리 앞에는 그거 다 필요 없어요. 무의 자리의 사랑을 다시 원하는 거예요. 오늘 저녁에서보다 내일 사랑이 더 커야 되고 10년 전 사랑보다도 100년 후에 사랑할 수 있는 것이 더 큰 것을 알고 백년 후의 사랑과 맞추어야만 100년을 넘어설 수 있는 천년의 사랑을 출발할 수 있는 거예요. 천년의 사랑을 해야만 백년 생활권 내를 넘어서 가지고 천국 생활 할 수 있는 것이 이론적이라구.

그런 관이 안 된 사람들은 여러분 통일교회 사랑한다고 해서, 한다고 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하고 나서 부족함을 느낀 그 사람이라야 세계의 완성, 하늘땅의 완성 한 곳을 찾아 들어갈 수 있지, ‘나는 이렇다.’ 하는 사람이 하늘 뜻 앞에 천상세계, 미래의 세계에 당당하다 할 수 있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느냐? 자부심을 가질 수 없다 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을 평하기 전에 가져야 할 마음 자세

오늘도 내일을 위한 것이요, 내일도 다음 날을 위한 것이요, 다음 날도 이 해를 위한 것이요, 이 해도 10년을 걸어가겠으면 10년 위에 있는 해들을 위해서 사랑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동정할 수 있는, 섭리상에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아멘. 아시겠어, 무슨 말인지?

알면 뭘 해? 그렇게 살아야지. 식구들이 티가 있으면 그 티를 빼 버리든가 언제든 뒤집어 줘 가지고, 예수님도 그렇잖아. 자기 눈에 들보가 있으면서 형제의 눈의 티를 뽑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말없이 사랑하고 나서 사랑하면 자연히 해결돼요, 자연히. 자연히 가만 놔 둬도 해결돼요. 하늘이 때려 가지고 잡았나? 자연 굴복이지.

어머니나 누구나 그 생활 법도는 마찬가지라구. 알겠나?「예.」여기 앞에 앉은 사람들 누구 평하는 사람들을 가만 보면 ‘너는 그를 위해서 평하기 위한 염려 이상 기도하고 그를 위할 수 있는 고임돌이, 방해되는 돌이 있으면 그걸 내가 치워 주겠다고 생각했느냐?’ 이거예요. 못 했으면 거기에 막혀 버린다구. 거기서 끝장이야.

여러분이 선생님에게 진정히 보고한다 할 때 그 진정이 네 자체의 몸 마음이 하나되고 마음 세계에 있어서 몸을 위하면서 희생하는 그 기준 앞에 몇 퍼센트 닮았느냐 하는 것을 평해야 되는 거예요. 심각한 문제라구.

그건 언제나 억만세에 여러분이 생존해 나가는 과정에 필수조건이에요. 하나님 앞에 공인 받고 판정할 때까지는 이런 공식의 노정을 밟아가야 돼요. 개인시대의 공식, 가정시대의 공식, 민족시대의 공식으로 점점 커요. 종족, 국가시대의 공식이 세계시대의 공식에 맞지 않아요. 그건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세계의 공식은 천주의 공식에 맞지 않아요. 세계의 공식에 공인 되어 가지고 자기 자신을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천주시대에 연결되는 거예요. 거기에 자기가 있어 가지고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가정의 기틀이 하나된 자리에 가지 못하고 암만 잘해도 가 보면 걸려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선생님이 기념 날 되면 두려워하는 거예요. 한 살 더 먹어 가지고 축하한다고 ‘아, 좋다?’ 좋다가 뭐야? 두려운 시간이 오는 거예요. 그래, 작년보다 나았느냐? 마음에 작년보다 기쁨이 더 했느냐? 그 기쁨 대신 한 것을, 내가 기쁨을 받았으니 기쁨을 받은 것을 돌릴 수 있느냐?

여러분, 천년 전이나 십년 전이나 마찬가지예요. 기념 날이 있으면 맨손 들고 들어오게 돼 있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뭐야? 탕감조건의 예물을 내서 그걸 밟아치워 버리고, 밟아치우는 것을 ‘야야야야, 밟지 말라.’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그것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길이 탕감복귀의 길이에요. 얼마나 벌거숭이로서 나가면서 하늘 앞에 보호받을 수 있는 입장이 됐느냐 이거예요.

자기를 생각하고 큰소리 할 수 있는 것은 밤이 됐으니 여명을 찾아서 아침을 맞지 않는 그건 영원한 밤, 하늘 앞에 타락하던 이상의 세계는 없어. 점점 떨어져 내려가게 돼 있지. 자기 삶의 공식이 있어야 돼요, 누구 말 듣고 가는 것보다도. 그것이 안 돼 있어요. 자기들이 선생님에 보고할 때 선생님이 누구 말 듣고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에요.

너는 그 사람을 이렇게 충고했던, 바라는 이상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문제는 거기 있어요. 그렇지 못하게 될 때는 문턱이 앞을 막고 있다는 거예요.

지도자는 맞는 자리에 서야 되고, 받드는 자리에서 위해야

이스라엘 민족이 멸망한 것이 뭐냐 하면 애급 떠날 때보다도 더 큰 광야가 있어요. 이스라엘 민족 60만이 가는 그 광야가 아니고 이스라엘 나라가 가야 할, 복귀된 나라가 가야 할 더 큰 광야가 있어요. 민족이 하나된 위에 국가가 갈 수 있는 길은 민족의 광야보다 더 크다는 거예요. 민족의 광야, 국가의 광야보다 세계의 광야가 더 크다는 거예요.

그런 탕감의 길을 넘어갈 수 있는 모델이 뭐냐? 가정에서 그 모든 것을 해소시킬 수 있는 거예요. 세계적인 환난 길까지도 내 가정에 표제를 정하고 걸리지 않겠다고…. 모세도 느보산에서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어요.

아론과 홀도 못 들어갔어요. 레위 족속이 흩어진 성전과 성막을 중심삼고, 성막이 있고 지성소가 있는데 지성소를 보호할 사람이 없었어요. 아론 제사장이 그 일을 다 하지 못하니 레위 족속을 세우면서 아론과 같이 동등한 자리에 있어서 레위 족속을 더 중요시하라고 그랬어요. 성전을 전부 다 법궤를 갖다 모셔 놓고 자기가 자유가 있고, 법궤를 모시고 가정에 해방이 있고, 법궤를 모시고 나라의 평화가 있고, 법궤를 모시고 하늘땅의 해방이 있다는 것을 이스라엘 민족은 현재 중심삼고 생각지 않다가 망했어요.

망해 가지고 2차대전 전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인류 앞에 당할 수 없는 희생의 구렁텅이를 파 놓았어요. 이걸 누가 메울 거야? 여러분이 메워? 오시는 재림주가 메워야 돼요. 예수가 못 메우고 걸려 있어요.

여러분 가정문제를 중심삼고 해결 못 하면 누가, 여러분 후손이 걸리는 거예요. 자기 후손들이 완전하고 똑똑하기 전에는 천거, 추천을 할 수 없는 거예요. ‘내게 뭣을 해 주소, 달리 해 주소.’ 그건 천리 원칙이 아니에요. 아들딸이 잘못했으면 으레 탕감 거쳐야 되고, 탕감 받지 않은 선에 있으면 으레 점진적 희생의 길을 바라고 부모님이 명령해야 됐던 거예요.

그걸 다 감싸 가지고 무사통과 할 수 있는 그 흔적은 하늘나라의 자체 일족, 자체 관계한 가정의 흠을 가해 주는 원칙이 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가정에 대해서 자유 활동을 마음대로 살겠다고 못 해요. 아들딸들이 얼마나 잘못됐느냐 이거예요. 잘못했지만 세상에 잘못한 것보다 작으니까 세상 위에서 작은 사람이 큰 죄 지은 것을 풀어 줘야 돼요. 큰 죄를 진 사람이 작은 죄 진 걸 풀어 줄 필요가 없는 거예요.

하늘땅에 큰 죄를 지은 것을 가정과 나라와 세계를 중심삼고 풀어야 할 입장인데 불구하고 자기 아들딸 중심삼고 이러고 이럴 수 있는 것을 경고해야 된다구.

부모님이 성진이 부부 축복해 줘 가지고 축복 받은 이후에 지금까지 잘하느냐 안 하느냐 관계도 안 해 있어. 그 축복할 때가 됐으니 하지, 때가 됐으면 자기들이 축복 받고는 열매를 하늘 앞에 맺혀야 돼요. 영계 들어가서라도 연대적 책임, 자기 할 일 연대적 책임을 무시하는 자는 자기 자체 서 있는 자리가, 연대적 환경이 그를 밀어 버려요. 너 같은 사람 필요 없다 이거야. 설명이 필요 없어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

선생님 자신이 선생님 생일 축하하는 것이 무서워. 두렵다구. 또 하늘 뜻 앞에 가당할 수 있는 자기 몸 마음이 돼 있느냐, 자기 자체가 돼 있느냐? 아들딸과 여편네, 가정들 앞에 부모가 있는데 부모는 하늘 부모를 모셔야 되고, 처자가 있으면 그 처와 아들딸이 하늘 모시는 데 있어서 하나 안 돼 있으면 문제야, 이게. 문제 아닌 것같이 생각하지만 언제나 마음 깊이는 구름이 쌓이는 것이요, 안개가 끼는 거예요. 잊으려야 잊을 수 없어요.

가까우면 가까운 효자일수록 한마디 말이 부모의 마음 골짜기를 점령하는 거예요. 초점에 가까울수록 그것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가까울수록 자기 자신이 필요한 것을 이렇게 해달라고 말할 수 없다는 거예요.

곽정환이 알겠나?「예.」경상도하고 전라도가 하나됐어? 응? 책임자들에 묻겠어. 누구를 위해 살고 있어? 교회와 나라와 세계를 위해 살고 있어?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고 사랑의 순수한 마음에 못을 박고 한을 품게 해서 ‘저놈 자식 얼마나 되나? 가다가 쓰러지나 보자.’ 할 수 있는 그런 패를 남겨 가지고 아무리 성공했어도 순이 죽어 가요, 순이. 순이 죽어 가고 그다음엔 가지가 죽어 가요. 둥지 이상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걸 무서워하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로서 교주 행세 해 본 적이 없어요. 교주가 가야 할 길을 청산해야 할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청산하지 못하고 교주의 권한을 세우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남편의 권한을 세우려고 하지 않아요. 아들의 권한을 세우려고 하지 않았어요.

자기 자신들을 잘 생각해 보라구. 이런 관점에 볼 때 암만 하더라도, 아무리 선생님이 여전히 같이 대하더라도 자기들은 몰라. 한자리에 부부로서 같이 대한다고 해서 그것이 언제나 같아요? 부부가 가야 할 고개가 달라요. 남자가 가야 할, 여자가 가야 할 길이 다르다구. 남자가 갔다고 간 길을 내가 그대로 타고 넘어갈 수 없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할 때 복종이란 것은 아래에 선 것을 다 붙여 넣어야 돼요. 자기들 깃발을 뽑아 희생해 붙여야 돼. 한편이 희생하기 전에는 복귀의 길을 못 간다 이거예요.

둘이 희생 안 하고 주장하다가는 둘 다 막혀 버려요. 그래, 지도자는 언제나 전부 다 맞는 자리에 서야 되고, 받드는 자리에서 그를 위해야 돼요. 그게 복귀하기 위한 하나님의 심정권 세계라구요. 그 역사를 유린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몇천만년이에요. 몇 시간이면 해결되는 문제예요.

국경을 넘으려면 패스포트가 있어야지. 나라 나라의 대통령, 국회의장 돼 가지고 무슨 부처면 장관을 통하고 국장을 통하고 과장을 통해 가지고 계장을 통해 사원 법, 그 단체법에 일치 될 수 있어야만 국장이 가는 길, 장관이 가는 길, 대통령이 가는 길을 통해서 갈 수 있지, 자기 마음대로 갈 수 없어요.

어디 가서 ‘아, 좋다.’고 춤추는 데는 하늘을 앞장세워 춤을 춰야 되고 참부모를 앞장세워 춤을 춰야 되지, 자기 좋아하는 사람을 앞장세워 놓고 춤추겠다는 걸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야. 똑똑히 알라구.

여수의 주인은 하나님과 하나님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

그래, 선생님이 가까운 사람 말을 안 들어요. 제일 무서운 것이 가까운 사람이에요. 사방에 가시가 돋쳐 있는데 수많은 판이 크면서 중앙선 밖에…. 옆에 없어, 가시 찔리는. 그걸 잊을 수 없게끔 생애에 눈 티와 같이 앞에 나타나, 잊었다고 해도 그렇게 될 수 있게끔 동기를 만들지 말라는 거예요. 제일 무서운 거예요. 자기 갈 길, 자기 가정이 갈 길, 자기 일족이 갈 길을 막아 버려요.

그래서 위해 살라는 게 뭐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초점을 맞춰 가지고 영원히 거기에서 불평이 없다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괴로워요. 보는 것이 괴롭고 듣는 것이 괴롭고 시간이 괴로워요. 그런 일이 있으면 그런 생각 날 수 있는 동기를 옆으로 치워 버리고 바른쪽으로 치워 버리고 앞으로 가서는 안 돼요. 뒤로 치워 버리고 없는 것같이 자기 자리를 정비해 놓고 환경의 어려움에 바람 부는데 지칠 수 있는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는 정상적인 문을 향한 자기 상대적 주체적 자리가 어긋나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하다는 걸 생각해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삶에 자랑할 수 있는 뭣 갖고 있어? 얘기해 보자구. 생일이 온다고, 나타난 선물이 크다고 ‘아이구, 행복하다!’ 아니에요. 자기 아들딸이 와 가지고 자기 자리보다 앞선다고 전부 다 좋아할 수 없어요. 자기 뒤에 있는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앞서야 되지, 일족에 대해서 환경에 걸려 있으면 앞서서 뭘 해? 그거 따라가다가는 가정이 못 가고 사회, 국가가 막혀 버려요.

여러분들이 그래요. 이렇게 보게 된다면 말이야, 선생님을 바라보는데 바라보는 시선이 안 맞아요. 손이 가다가도 떨려요. 왼손이 가는데 바른손이 갈 수 없어요. 바른손 가는데 복귀도상에 왼손이 갈 수 없어요. 남편도 절대적으로 따라갈 수 없고, 여편네도 절대 따라갈 수 없어요. 절대 따라가는 건 하나님이에요. 그 가운데 내가 올라가니까 하나님과 나와 올라가는 비준을 통해 가지고 자기가 따라옴으로 말미암아 발아래 밟힐 수 있는 자리에 보호를 받고 따라간다는 걸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여수?순천을 얼마나 사랑하나 이거예요. 시간만 있으면 하늘 앞에 바친 땅으로서 내가 지키겠다는 거예요. 여기 황선조는 백분의 일도 난 믿지 않아. 보고하라고 한다구. 내가 본을 세워 놓고 내가 앞장서서 순순히 따라오거들랑 그것을 선생님이 또 염려해 가지고 그 울타리, 환경을 창조하려고 한다구. 창조한 것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지옥 철폐를 위해서 가는 길이라면 되지만 자기 환경을 닦기 위해 가는 것은 안 되는 거예요. 빤히 어떤 자리인 걸 알면서도 자기들이 얘기하면 물어보게 되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래요. 문제없는 것을 문제없다고 해야 안 통해요. 여수를 숨겨 가지고 딴 자리 갖다 놔 가지고 여수를 다시 만들어야 할 텐데, 여수의 주인이 누구예요? 곽정환이도 아니고, 누구예요? 황선조도 아니에요. 누구야? 선생님도 아니에요.

여수의 주인은 하나님이 돼야 돼요. 하나님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누구예요? 그러니 선생님은 눈만 뜨게 되면 여수를 생각하고, 하늘 앞에 기도한 기준에서 내가 밟아야 되고 그 위에서 피땀을 흘려야 돼요. 사랑한 것을, 약속한 것을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지 않으면 틀린 거예요. ‘아, 나는 무슨 조건이 있어 안 됩니다.’ 난 그러지 못해. 병이 나더라도 병 고칠 것을 그 자리에 고쳐야 되는 거예요. 무슨 조건을 가지고 뜻 앞에 주저하고 ‘아무 아들딸, 무슨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갔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 있어?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면 먼 나라의 할머니 할아버지보다, 먼 나라의 식구의 가정에서 뜻을 위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보다 나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 주장하는 개인주의가 문제

그런 걸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어저께 윤정로가 얘기했지. 자기 어머니 죽은 다음에 동생이 밀고 와 가지고 해병대 4만 명, 수십만 명을 살리자고, 거기에 대통령 후보자가 나타나서는 왜 안 됐느냐 하면 가치관 본래 원칙적 관에 못 했기 때문에 실패했다는데, 그거 맞는 말이에요.

윤정로는 그 후보자를 언젠가는 ‘이 사람 나하고 협조하려고 그럽니다.’ 아니라구. 이상한 생각 했을 거야. 그 사람을 누구보다 내가 잘 아는 사람이야. 신세를 지려고 하지 신세를 끼치려고 하지 않아. 그걸 여러 면으로 발견했기 때문에 ‘너는 넘어가더라도 담을 넘어갈 사람이요, 담 아래로 구멍을 파고 넘어가야 할 때 담을 넘어갈 사람이요, 나는 저 전선대를 밟아치우고 뽑아치우고 가려는데 너는 전선대를 돌아서 가려고 하고 굴을 파지 않고 가려고 한다.’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언제나 대하는 손님, 대하는 환경이 내가 가는 길과 무슨 차이가 있나 찾지 못하면 어느 구멍에 빠져 죽을지 몰라. 엄벙덤벙 해 가지고 돼요?

몽골반점동족이니 만드는 것이 여러분과 무슨 관련이 있어? 무슨 관계 있나? 자기들은 자신을 가지고 관계를 지을 수가 없어. 선생님을 중심삼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관계를 지어야 되는 거예요. 부모님이 그러니 부모님이 하는데 그림자가 없어져야 돼요. 같아야 된다 이거예요. 정오정착이란 말은 동으로 가나 서로 가나 남으로 가나 북으로 가나 정오정착을 해야 돼요. 기도하게 되면 자기가 무엇을 잘못한 것을 알아요. 무슨 일이 있으면 말한 것이 누가 옳고 그른 걸 말할 때 이런 것은 틀렸고 이런 건 고치고 이런 건 옳기 때문에 암만 부정을 하더라도 옳은 것을 세워 가면서 주저 않고 당당히 갈 줄 알아야 돼요.

문제는 자기가 문제예요. 남편이 문제가 아니고 아내가 문제가 아니고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고 부모가 문제가 아니고 자기가 문제예요. 왜? 자기 주장하는 개인주의가 문제 아니에요? 그걸 무자비하게 제거해야 돼요. 그걸 자기가 넘어갔다 하더라도 언제나 돌아보고 넘어온 길을 타고 넘어오느냐 돌아오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이 길을 소생?장성?완성, 구약시대 2천년, 신약시대 2천년, 성약시대 2천년, 성약시대 이제 8천년 고개를 넘어가는 길을 닦고 있는 거예요. 8천년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겸손하게 자기 몸을 치고, 일족을 희생시켜야

그래, 선생님이 바다의 해원이라든가 육지 해원, 피조세계 해원, 그다음에 우리 시대에서는 제4차 아담 심정권을 환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역사상에 구약성경, 신약성경, 선생님 말씀한 것을 넘어가야 돼요.

보고하라 그랬지, 보고기도 한다는 것? 보고기도 한다는 것도 벌써 몇십년 전부터인데, 벌써 통일교회를 생각하면서 모든 교회 형식을 넘어설 것을 찾아서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때부터 말 가운데는 반드시 미리 다 얘기했다는 거예요.

하나님 몰래, 사탄이 몰래 자기 찾을 수 있어? 무슨 말을 해도 자기가 문제예요. 통일교회 교주가 문제예요. 내가 문제예요, 통일교회에서도. 세상이 전부 다 선생님에 갖다 뒤집어씌우지? 세계 모든 걸 책임진 선생님한테 뒤집어씌우는 걸 자기들이 뒤집어씌워 소화하겠다는 사람이 누가 있어? 그건 다 피하려고 그래요. 나중에 전부가 한국에 되어진 사실, 벌여 놓은 모든 사실도 책임 다하지 못하고 피해 가고 남아진 걸 선생님에 갖다 다 뒤집어씌워요. ‘내가 뭘 잘못했나?’ 여기도 누가 얘기하기를, ‘난 잘못하지 않았는데, 선생님이 잘못했지. 내가 뭘 잘못했느냐? 선생님도 내게 다 씌우고….’ 다 그렇게 생각해요.

열심히 하는 건 좋지만 그 열심이 누구를 위한 것이냐? 하나님이 이제4차 아담시대 권내에 해방된 자리의 하나님이 자연스럽게 ‘아무개야!’ 부를 수 있는 사람 입장에서 내가 가고 있느냐? 그 자리에 못 갔어요.

선생님은 그거예요. 지금 저나라에 가야 할 길이 어떻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걸 청산 짓기 위해서는 지상에서부터 깨끗이 맺어야 할 때 맺어 줄 수 있는 상대가 누구예요? 어머니도 백퍼센트 안 돼요. 아들딸도 아니에요. 여기 축복받은 아들딸 2세, 3세가 아니에요. 홀로 이제 다시 다 끝맺으려고 내가 아들딸을 누구보다 사랑해야 되고, 아내를 누구보다 사랑해야 되고 그럴 수 있어야만 하늘이 그림자가 없어야 돼요. 영계가 정오정착에 뒤돌아볼 때 뒤가 앞에보다도 밟혀요. 그걸 염려하고 가야 될 뜻길인데 누가 그렇게 살아?

곽정환이 엊그제 다 얼마 정하라고 다 적어 줬지?「예.」다 적어 줬지? 시간 정하라구. 거기에 얼마만큼 모여야 될 예상적 이럴 것인데 한 시라도 선생님 최후에 결정적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3만 6천 명 이상 되는데 3만 명을 중심삼고 얘기하더라구. 36만이면 360만, 3천만, 3억 6천만까지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데 영계 간 영인들도, 몇억 년 전 사람들도 영계 갔던 영들이 참부모의 해방의 그 날을 축하할 수 있는 그 날을 얼마나 정성 들여 기다리고 있었느냐 하는 입장에서 볼 때 내 자신이 두려워. 그 시간을 두려워하는 거예요. 좋아할 생각을 하지 않아요, 어느 축하 하더라도. 자기들이 못 하니 내가 피땀을 흘려서 경비라도 지불하려고 하고.

이제부터는 달라요. 여러분이 창조의 반대야. 뼈 위에 가죽을 씌워 가지고 가죽 아래 살을 넣어 만들었는데 완성 못 해 가지고 가죽을 벗기고 살을 깎고 뼈를 깎아 가지고 다시 가정적 재창조를 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적 재창조. 가정적 재창조 안 넘어서 종족적 재창조가 안 되지만, 가정의 재창조에 뼈를 깎아 전부 다 바친 그 무리들은 종족적 권내에 있어서 또 해야 되는 거예요. 개인시대는 내가 도망갔지만 가정시대에 도망가지 않을 수 없어요. 가정시대 넘어섰다 하더라도 종족시대 또 가야 돼요. 가정시대보다 더 커요. 지금 세계시대를 넘어가는데 하늘땅을 대한 거기에서도 더 큰 십자가를 져야 할 텐데 도망해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선생님과 갈라지는 거예요. 안 갈라질 수 없어요.

선생님은 목표를 하고 그 목표에 기도도 하늘이 정해 준 기도는 반문하는 거예요. ‘이런 제목이 이런 제목이 아닌데요. 저런 것이 아니요?’ ‘아, 그렇지.’ 그 다음 다음 단계의 목표인데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그런 답을 하는 하늘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오늘이 문제가 아니에요. 찾아올 날들이 문제예요. 오늘이 문제인데 찾아올 날들을 넘어설 수 있어? 말해 보라구요.

만나는 게 문제예요? 만나고 난 이후에 사실이 문제고, 만나 가지고 개인시대 말할 때 넘어섰다고 해서 국가와 세계시대 넘어갈 수 있는 자신을 가져요? 그래, 겸손이야, 겸손. 말없이 자기 몸을 치고 밟아 버려야 돼요. 자기 일족을 희생시켜야 된다구.

그런 걸 알아야 돼, 어머니로부터 전부 다 나 자신이 잘못했으면 나 자신이 꺾여야 돼. 하늘이 들이 죄겨야 된다는 거라구. 얼렁뚱땅해서 넘어서려고 하지 않아요.

원칙적인 것을 밟아 가려고 하는 선생님

그렇기 때문에 여수 오면 여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은 놀고 하더라도 언제나 여수에서 내 일생을 청산한 곳이에요. 85세, 30수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중심삼고 7월 21부터 30일 날 8월 20일 중심삼아 가지고 30수 80 넘어선 해방을 선포한 날이라구. 그러니 선포할 때 난 하나도 없어요. 내 재산, 몸과 마음, 아들딸 전부 다 여기 투입하는 데 감사할 사람이 몇 사람이야?

여수에서 교육받아 참석하라면 자기 일족과 모든 자기 전부를 해 가지고 아등바등하겠다고 할 때 그 몇십 배의 축복이 앞에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자기의 담을 넘지 못하는 그 앞에 평화와 해방과 기쁨이, 영화가, 영광스런 자리를 찾지만 영화스러운 생활을 못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언제나 찾아와 가지고 선생님에 보고하고 사인 받아 가겠다고 열심이지만 그 사인이 뭘 하는 줄 알아? 너를 치고 간다는 거야. 선생님의 귀한 사인을 받아다가 네 자신이 잘했다는 표시를 하기 위한 것이냐, 그 사인으로 말미암아 어두운 세계를 밟히기 위한 것이냐?

사인은 이제 절대 안 해 줄 때가 온다는 거예요. 아들딸까지도 사인 안 해 줘요. 어디 갔나? 뭘 잘났다고 들고 와 가지고 그것이 하늘 앞에 백퍼센트 보고할 수 있는 내용인가 아닌가 할 때 내용이 못 된 것은 사인을 받아간 사람이 갈 길 앞에 지장을 주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 앞에 상처가 되고. 그렇게 하면 할수록 아들딸이든가 자기 친족이든가 모든 가까운 사람들이 점점 멀어진다는 거예요.

그 고개를 넘어가게 되면 따라오던 사람은 자기 가는 길을 따라오기 때문에 멀었던 것이 점점 가까워진다는 거지. 자연히 찾아가서 의논하고 싶고, 그 사람과 관계 아는 사람은 자연히 찾아와서 의논하고 싶고 도와주고 싶고 그렇다구요.

그래서 마음이 앞서는 자리를 지켜 가는 사람을 효자라고 하는 거예요. 나라에서는 나라의 군왕이 생각하는 이상의 마음이 앞서게 되면 충신이라고 해요. 뒤따라오면서 충신이라고 말할 수 없는 거예요. 알겠나? 효자?충신?성인?성자, 복귀섭리 하시는 하나님 앞에 성자는 그 앞에 일을 해결할 수 있기 위해 앞서야 돼요.

그러면 예수님이 가정을 중심삼고 이랬다면 말이야, 사마리아 여인까지 이랬는데 여인을 대해 주지 않았어요. 왜? 얼마나 평이 나빴겠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남자들이 선생님을 따라왔지만 여자들을 못 당했어요. 선생님을 지켜 준 것이 외로울 때 나이 많은 할머니들이에요. 그건 잊을 수 없어요.

내가 평양에 도달했을 때 한 할머니가 나타나서 얘기하는 거예요. 나를 찾아와서 영계에서 찾아왔다는데 모란봉과 을밀대에서 기도한 것이 24년 됐다고 기도한 내용을 들을 때 내가 그 앞에 누구를 위해서, ‘당신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할 때 얼마나 무서워요, 그게. 어머니보다, 왕보다 무서운 거예요.

영계로부터 혁명을 다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선생님

지금도 그의 입으로 말하던 걸 내가 잊지 않았어요. 모란봉과 을밀대가 전부 다 가시밭으로 꽉 차 있는데 그걸 날아다녔다는 거예요. 눈감아라 하면 을밀대에서 휘익 하고 모란봉, 기도한 것이 꿈같은 얘기인데 그런 일이 있었어요. 영적으로 가능한 거예요. 그 말을 믿지 못하겠는데 그다음에 말한 것도 전부 다 믿을 수 없는 사실이에요. 그걸 아니라도 믿어 줄 줄 알았어. 여유가 있어 그 사람과 마음이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아무라도 그걸 내가 담을 넘어 줘야 통할 것 아니에요?

하늘이 뭐 문 총재에 미쳐 가지고 문 총재 협조하는 줄 알아? 몽골반점동족 이것이 어떻게 전개되느냐? 여러분은 꿈도 안 꾸지만 선생님은 고개를 넘어가요. 어머니나 누구나 마음에 일치 안 되면 거기는 먼 거리를 두고 넘겨줘야 할 교육이 필요하고 넘을 수 있는 사다리를 다시 놔 줘야 될 것이 남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천국을 하나되어 들어가겠나? 아들딸도 그래. 선생님 아들딸이 그렇게 돼 있는 사람이 없어요. 여러분도 그렇게 되어 있는 이가 없어요. 없단다면 그렇게 같은 입장이 될 때 아들딸을 앞에 갖다 세울 수 없어요. 난 못 해요. 그럴 수 있는 법을 생각 못 한 사람이에요. 원칙적인 것을 밟아 가려고 해요.

그래, 평양의 형무소를 찾아가면서 하늘이 기다리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 기다리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기쁨을 갖고, 댄버리 갈 때도 요전에 ‘천년바위’ 얘기할 때 내가 여수 가서 얘기했어요. ‘천년바위’의 심정을 내가 댄버리 갈 때에, 모든 사람은 끝장난다고 했어요. 미국의 공화당, 민주당도 선생님이 댄버리 가는 그 시간에 축배를 하고 전 세계 종교지도자들도 축배하고 샴페인을 터뜨리면서 끝장났다, 우리 먹고 춤추자 했겠지만 먹고 춤춰 보라는 거야.

다 걸려 갔어요. 레이건 대통령으로부터 전부 다 걸렸어요. 나는 다 넘어갔어요. 얼마나 4년 동안 단상에서 하루도 용서하지 않고 그 목을 쳐 버려야 된다고…. 미국 법이 단상에서 목사가 얘기한 것을 법적으로 취급을 못 해요. 목을 쳐 버릴 수 있는 일을 하라고 한 것이 기도예요. 기도의 연장이에요, 그게. 하나님이 그럴 수 있는 사람을 나라도 그래야지. 그를 사랑해 자연굴복하면 얼마나 좋겠나? 자연 굴복하는 것을 더 좋아하겠나, 목을 쳐서 없애는 것을 더 좋아하겠나? 황선조. 「자연굴복.」윤정로.「자연굴복.」박중현.「자연굴복.」김봉태, 곽정환, 여기 여자들.

두려운 자리야, 이 자리가. 정좌를 하고 ‘아버지여, 나에게 예물을 갖다 주소.’ 복을 난 원치 않아요. 찾아오는 세계가 무서워요. 이루겠다는 그 세계가 문을 열게 된다면 중요한 열쇠를 전수 받아야 되고, 시간을 맞춰 문을 단속할 책임이 있는 건 열쇠를 가진 사람 주인이기 때문에 문제가 더 크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몽골반점동족이 되었으면 곽정환, 더 좋겠나, 문제가 더 커지나? 응?「….」남은 다 듣는데 자기는 왜 몰라? 문제들이야, 문제들. 문제들이니 선생님이 빨리 영계 가 가지고 영계로부터 혁명을 다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거라구. 조건만 세워 놓고도 빨리 가 가지고 영적에서부터 지상세계 조건적인 것을 실체화시킬 수 있는 혁명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거기에 자기들이 편안히 쉬겠어? ‘내 뜻대로 이제는 해야지.’ 되겠어? 있을 수 없어요.

선생님이 그렇다면 선생이 죽었어야 돼. 여기 일본 여자들을 데려다가 한국에서 고생을 시키고, 일본 사람 죽을 뻔했던 걸 누가 책임 져야 돼? 황선조가 책임 안 져요. 문 총재가 하겠다는 일에 전부 다 찬물을 끼얹는 것이 아니라 먹물을 끼얹고. 그런 일에도 난 놀라지 않고 ‘아이고!’ 그 차후 일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아이들 젊은이들 교육을 하려고 생각했던 걸 시정해야 되겠구만. 꿈같은 일이, 역사에 있을 수 없는 놀음이 벌어져야 돼요. 하늘 앞에 감사 감사할 수 있는, 말로만 아니라 뼈가 구부러져 가지고 인사를 드려서 뼈를 곧추 세울 수 없는 황송한 일이에요. 하나님 앞에 내가 염려하지 않는 일을 염려 시켰다는 사실은 그것이 하나의 역사의 기록으로서 여러분 일기에 기억하고, 선생님이 가는 길 앞에 그것이 몸에 더덕이 앉아 가지고 째야 될 흠이 생긴다는 거예요. 일신에 흠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나이 많으니까, 흥남 가 가지고 암모니아 비료공장에서 (일하던) 발도 보게 된다면 흠 자리가 돼 있어요. 그걸 지울 수 없어요. 그때 충신의 도리, 형제의 도리의 고개를 넘던 마음도 이것이 없어지기 전에는 안 가지면 안 된다고 바라볼 적마다 ‘아이고!’ 어저께도 내가 그랬어요. 선생님을 치료하겠다는 아줌마 대해서도 선생님 다리가 상당히 가늘어졌지. 내가 알아.

탄력이 없어지면 말이야, 가는 거야. 이게 죽 만지게 될 때 이렇게 아래를 쥐어 가지고 뼈가 닿으면 가는 거야. 그다음 탄력이 지금까지 생기기 때문에 지금 걷는 거예요. 어디가 힘드냐 하면 다리 하나 처리하기 힘들어요. 여자들이 아기 낳고 골반이 문제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리 움직이기 위해서 힘이 허리에 받는 거예요. 그래, 허리 운동을 하는 거예요, 허리 운동, 매일 아침.

2월 초하루에 경고하는 말을 잊지 말라

2월 아침이기 때문에 새로이 경고해요. 알겠어요? 어머니로부터 누구나 다. 내 자신이 경고하면서 하고 있는 것은 솔직히 받아들여야 돼요.

오늘 아침에도 그렇고 언제든지 그래요. 기도 시간을 하다 보면 훈독회 시간을 넘치는 것이 많아요. 여러분 출발하기 전부터 일어나서 정성을 들이면서 별의별 사실들을 영계의 치리를 받고 있는 거예요. 그런 얘기도 할 필요 없지마는, 도깨비, 속이는 거짓말 하는 얘기 같아서…. 그런 중요한 문제 결론이 안 나니까 시간을 더 냈어요. 오늘 아침에는 운동도 내 못 했어요.

2월 달이 무서워. 이 달은 30일도 안 되지? 28일이지? 거기에 생일을 언제나 그 달을 정해 나왔어요, 어느 때나. 그렇기 때문에 생일이 오기 때문에 선생님은 감옥 나와서 3년을 생일날 금식을 했어요. 그다음에 상을 차려놓은 앞에 대하지 않았어요. 무슨 받침을 하나 놓고 반찬 세 가지, 밥하고 다섯 놓으면 안 돼요. 밥, 국, 물 놓게 되면 두 가지고 안 놓으면 세 가지, 그런 생활을 했어요. 그건 누구도 몰라. 많이 해 놔도 먹지 않아.

자기 자체를 보호할 줄 알아야지. 자체를 보호하지 않으면 여기까지 나왔을 것 같아요? 하늘과 땅의 성인 현철이 다 바라보고 문 총재가 거짓말한다 하면 어떻게 되겠나? 자기만 생각한다 하면 어떻게 되겠나? 그들이 돌아서야 돼요. 내가 안 돌아서도 돌아서야 돼요. 그들이 돌아서기 전에 내가 그들의 책임을 더해 주겠다고 하니까 성인들이 모시려고 하고 하나님도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공식이라구, 공식.

오늘 우리 어머니가 흰 예복을 단 파자마 있더랬는데 이걸 갖다 고맙다고 생각하고 입고 나왔다구. 양말을 보니까 여기 줄이 있어요. 나는 생각 안 해도 생각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그 시간만은 좋은 거지. 뜻 시간에 있어 좋을 수 있는 어머니를 어떻게 해방한 어머니 만들어 줄 것이냐? 전부 다 기도가 그래. 아내를 위해서 뭘 했느냐 이거예요. 어려움이 있으면 내가 언제나 다 커버하기 위해서 움직이지, 어머니가 먼저 하라고 안 그래. 그 책임도 내 책임이에요.

왼쪽에 사탄 편에 반대받을 수 있는 것도 내 책임이고 하늘 편에 플러스 받을 수 있는 것도 내 책임이에요. 하늘 편에 플러스 돼 환영 받으려면 여기는 전부가 반대예요. 여기를 하늘에 들고 나오면 여기 전부가 반대하는 거예요. 그런 경계선을 광대들이 줄타게 되면 줄타다 떨어지면 문제가 커요. 그 비법을 지켜 가지고 몸이 이렇게 되면 이렇게 떨어지려면 이게 여기 힘을 줘야, 왁싹 힘을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이렇게 된 걸 이렇게 되기 전에 여기 힘을 줘서 균형을 취함으로 넘어가지 않게끔 조정할 줄 알아야 돼요. 자기들은 조정할 줄 몰라. 떨어지지. 백발백중 떨어지지.

오늘 2월 초하루에 내 자신을 경고하면서 여러분도 경각의 말을 선생님의 말이 아니고 효자의 아들이 지켜야 할 것을 가르쳐 준 말이요, 효자가 지켜 가야 할 길 앞에 십자가를 해소시키기 위한 놀음을 하는 아버지로서, 부모로서 한다는 말을 잊지 말아요. 아시겠어요?「예.」

특권적인 수확을 통일교회가 해서 바치기를 바라

예수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면 재림주가 사랑할 나라가 누구냐? 해와 아니에요, 해와? 일본 나라예요. 일본 나라를 고생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일본 나라의 모든 여자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있는 재산 다 바치고, 옷 다 바치고, 자기 몸까지 팔아서 바치기 전에는, 몸까지 뼈까지 깎아서, 골수까지 짜서 바치기 전에는 해와의 나라의 해방이 없어요. 그럴 수 있기 위해서는 그들이 그 이상 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이 앞서지 않고는 해와의 나라를 구할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일본 사람은 내 원수 아니에요? 원수를 사랑하려니까, 거기에 이것이 이렇게 돼 있어요. 개인으로 이렇게 되고, 가정으로 이렇게 돼 있고 전부 다 이렇게 돼 있다구.

자기들이 이걸 펴기 위해 있어서 해방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이걸 다 풀 줄 알아야만, 이 하나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요것만 풀어놓으면 대신 선생님과 하나되면 전부 다 해방시켜 준다고 하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이 뜻을 대하는 정성 들이는 사람들은 선생님 마음을 알고 자기들이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누가 남쪽 나라에 있으면 남쪽 나라의 기록을 깬 것을 북쪽에 또 해야 되고, 북쪽 나라에 해서 남북의 기록을 깼으면 중앙에서도 내가 해야 되고, 중앙에서 종적 대해서 옆으로 횡적인 오른쪽 왼쪽도 내가 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진 십자가가 한 방향이 아니라 사방에 십자가를 지겠다고 뒤넘이치는 사람들은 자기는 고생하고 하더라도 아들딸, 후손이 하는 사업이 번창 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래요. 얼마나 지금 내가 경제문제, 요즘 뭐 30번 신문 났더라구. 선생님 얼굴이 표지에 뭐이? 조선일보 주간잡지에 났는데, 주간잡지 갖고 있어? 곽정환이 갖고 있나?「예.」다 봤어? 본 사람 손 들어 봐. 어디 있어? 그거 보여 주라구.

그 말씀은 그 돈들을 누가 대느냐 이거예요. 한국 사람들이 냈느냐, 외국 사람들이 냈느냐 이것이 문제예요. 누가 주인이냐? 외국 사람도 아니고 한국 사람도 아니고 선생님이 주인인데, 보여 주라구. (박수) 읽어 주라구. 훈독회도 필요하지만 이것도 필요해.

조선일보는 내가 할아버지부터 되어진, 지금까지 하던 일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내가 한마디도 조선일보에 대해 얘기 안 했어요, 별의별 짓 다 하지만. 그놈 자식 망하기를 바라고, 죽어 나가게 피스톨을 가슴에 대 가지고 ‘계속할 거야?’ 이런 선언이 되는 거예요. 다 잊고 내가 다 잊어버리고 마음에 없으니 그들이 피스톨을 가하고 파괴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에 끝에 가서는 자기들이 굴복해 찾아오는 거예요. 자기 신문이 아니에요. 신문 자체, 사람 자체. 그게 누구 사위고 누구 며느리고 여편네가 누구인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우리 종조부 할아버지의 신세를 졌던 것도 잘 아는 녀석들이에요. 그럴 수 없어요. 덕흥교회에 사는 교회 장로, 33인 중의 한 사람 되지, 이명룡 씨의 사위도 되고 무슨 관계 돼 있는 것도 다 잘 알고 있어요.

그들이 해방 후에 어떻게 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는 거예요. 나라를 나가서 깃발 들고 나발 불 수 있는 주인이 못 되는 사람들이에요. 통일교회를 끝까지 반대했지, 기성교회를 대표해서. 어디까지 가느냐? 설치고 나오는데 굴복할 수 있는 때가 왔으니 기성교회 목사, 장로 들어가 가지고 목사가 하지는 못하는 일, 장로, 권사들이 당회라는 것이 있는데 당회가 하지 못하는 일을 여러분이 해서 바로잡아야 때가 왔다는 걸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그렇기 때문에 때가 되기 때문에 미국에 데려가서 한국 사람들 교육하고 일본도 중심삼고 5천 명을 교육하랬는데 5천 명은 말은 어디 가 버리고 2천 명도 못 하겠다고 낑낑 하는 걸 보면, 아이고, 가을 되어 추수할 수 있는 논바닥은 조그마한데 주인이 옆 동네 사람 붙들게 되면 그거 어떻게 되나? 특권적인 수확을 통일교회가 해 가지고 볍쌀 곡식을 다 알아 가지고 쌀밥을 해서 부모님 앞에 바치게 된다면 얼마나 멋지겠나 이거예요. 뺏겨 버릴 수 있는 환경에 있어 가지고 그 사람들의 신세를 져 가지고 통일교회 기반을 해결하겠다는 걸 난 원치 않아요. 너희들이 앞장서야 돼.

선생님과 나라의 빚을 덜어줄 수 있는 행동을 해야 돼

곽정환이도 간단히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그래, 미국의 이 회사들 뭐라고, 방송할 수 있는 곳을 교섭하라고 명령했나?「예.」오게끔 하고 있나? 내 책임, 다 올는지 안 올는지 모르겠다 이거야.「직접 오지는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찍어서 필름을 세계적으로 돌리기로 했습니다.」우리가 찍다니?「‘보이스 오브 피스’로써 찍어 가지고요.」보이스 오브 피스를 어디든지 찍을 수 있나?「예, 옵니다.」누가 와?「그 보이스 오브 피스 팀이 와 가지고 찍어서요.」

‘자기 마음대로 가짜 곁다리를 중심삼고 찍었구만.’ 이렇게 생각하지. 하늘은 원치 않아.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축하할 날이에요. 아벨유엔이 나라를 중심삼고, 천일국 입적할 수 있는 나라를 중심삼고 ‘몇 개국이 입적합니다.’ 그러면 기독교문화권은 몽골반점동족에 몽땅 빼앗겨 버려요. 자기들이 안 해 가지고 한국에서 차리지 않고 딴 데 가 가지고 하게 된다면 급격히 한국 이상 자리가 앞서기 때문에, 제1파는 구약시대고 제2파는 신약시대고 제3파는 성약시대, 제4판에 가서도 자리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옮겨갈 수 있다 이거예요.

구약시대는 신약시대, 신약시대는 성약시대, 성약시대는 제4차 아담권 시대에 가서 거기서는 동서사방 어디든지 이루지 못한 것도 갖다 맞출 수 있어요.

너희들을 믿고 선생님이 나오던 것은 언제든지 순식간에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 몇만 명 되는 이상 순식간에 넘길 수 있어요. 이번에 올 때 공문 내놔. 선생님이 자기 나라 가게 되면 축복완료 할 수 있게끔, 나라와 더불어 선생님과 더불어 같이 출발하겠다는 이런 가정과 나라를 천일국의 상대권, 참부모의 찾을 수 있는 가정을 넘어서고 종족?민족?국가?세계를 넘어설 수 있는 준비 못 한 사람은 참석하는 게 방해꾼이에요. 자기들 돈 줘 가지고 초대한다는 사람은 방해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빚을, 조국의 어머니 아버지, 나라의 빚을 덜어줄 수 있는 행동을 하기 위해서 와야지, 빚을 지워 가지고 피 빨아먹기 위해 와야 되겠어? 습관이 그렇게 돼 있어요.

황선조는 산수원에 돈 대주고 하나, 월정금 받으면서 하나?「받으면서 합니다.」손해 안 나?「직원들이 조금 손해 나는 것도 있고….」손해 나면 어떻게 해?「자기들이 메꿔 나옵니다.」그렇게 해야 돼. 나라 운동 하는 경비가 얼마든지 들어갈 텐데.

여수?순천 이것이 통일교회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첨단에 싸우던 심정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나타난 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전 세계가 또 반대해 가지고 나라가 다시 군대를 동원해서 평화군 하는 걸 반대 군을 만들고 경찰을 만들었으면 우리 통일교회가 그들 앞에 무덤 사체를 내가 밟고 넘어서야 돼요. 밟고 넘어서는데 불쌍하다고 눈물지으면 안 돼요.

이놈 자식들! 뜻대로 못 하다가는 곱게 원상 환원하라 이거예요. 물로 돌아가고 흙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나는 물로 돌아가지 않고 씨가 되어 가지고 푸른 초원을 너희들 바라보는 현재보다도 무성할 수 있는 것을 바라고 난 넘어갈 거라구.

그러니 통일교회 자체의 보고가 있으면 보고 창고를 열고 차원 높은데 출발할 텐데 거기는 누구도 손 못 댈 거라구. 10년 갈 것을 1년에 닦아 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유엔을 통해 유엔헌장을 뜯어 고쳐 가지고 헌법을 만들어 나발소리와 같이 멋진 기백이 있는 사나이로 대담한 용기를 가진 사나이로서 부끄럽지 않은 출발의 날을 바라보고 가고 있어. 생활하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응?「예.」

움직이지 않으면 퇴화된다

자각을 해야 돼. 타락한 아담은 자체를 중심하고 자각하다가 천하를 망쳤으니 우리는 재차, 2월 달이 무서워. 선생님의 마지막 환갑이에요. 다음에는 더 훌륭한 환갑날이 없어요. 금년 지나가는 이상의 선생님이 축하할 수 있는 날이 없기에 어제 표제를 정하는데 잊을 수 없는 기쁨의 생활, 부모님의 탄신과 더불어 잊을 수 없는 평화의 왕 대관식을 하는 거라구. 거기서 만났어요. 그런 날은 없어요.

지나가는데 억천만 금을 나라를 팔아 바친다 해도 그 돈은 빛나지 않아요. 구름 속에 흘러가 어디 가 떨어지는 거예요. 앉아서 품겨 가지고 여러분들 모르게 어디 가 떨어질지 모른다구요. 그것이 여러분 정성의 씨가 남아 있으면 거기서 그만한 모양의 씨가 자라다가 죽든가 할 텐데, 그 자랄 때까지는 선조들이 협조할 수 있지만 죽게 되면 지상에서 뜻도 못 이루고 돌아가야 된다는 거라구. 연대적인 관계가 묶여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독단적인 행동이 있을 수 없어요.

그래, 내가 여수 가면 통일교회를 대표한 교주로 가지 문선명으로 가지 않아요. 그래야 여러분이 싸여서 넘어가기 때문에. 여러분 수만 수천이 바라보는 것을, 요전에 여기 왔던 걸 반갑게 맞이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뜻을 점점 많은 사람들이 불어가니 만큼 내가 너를 더 사랑할 수 있는 마음, 내가 관심 가진 것이 목포로부터 부산, 주문진까지, 선천까지 보지 않은 섬나라를 전부 다 점령하려고 하는데 여수 다니면 다닐수록 맨 처음에 생각으로 많은 무리를 대표했지만 점점 고독단신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까지도 짐이에요. 앉아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것을 지원하지 못하면 짐이에요. 선생님은 나가려니 그 발전 못 할 수 있게 스톱시킬 수 있는 무리가 통일교회라 할 때는 짐 중의 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하라는 것은 해 가지고 잘못했으면 ‘선생님이 하라는 걸 못 했습니다.’ 선생님은 여전히 정성 들여 나가는데 그런 구덩이가 자꾸 이렇게 되면 선생님도 내려가기 때문에 내 걸릴 수 있는 마음이 무너져 가지고 딴 곳을 생각하는 거예요.

여수?순천이 목포를 향할 수 있고, 목포를 생각했으면 우리 고향 땅 선천 중심삼고, 용천과 정주와 선천 중심삼은 이런 주문진으로 해 가지고 동해안 설악산, 서해를 통해서는 금강산, 금강산은 동쪽에 있지만, 서해 바다에 있는 걸 뭐라고? 무슨 산? 묘향산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지리산. 산 중에 묘두산, 묘두 하니까 고양이 머리의 산이라는 거예요. 사자 머리의 산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흐름 가운데 주류 산맥 밑에 선생님 집이 있어요. 고향이 고달프지. 색색이 얼마나 동네방네 졸고 있던 닭을 깨우고 졸고 있던 소를 깨우고 동물들을 깨우니 야옹 야옹, 죽을 소리 해 가지고. 쥐새끼도 그래. 그다음에 비둘기가 그래요. 남방 갔다 일찍 돌아와 가지고 먹을 것이 없으니까 뻐꾹뻐꾹하면서 ‘먹을 것 주소. 아침도 없습니다.’ 딱 그 노래로 들려요.

그래서 내가 동산에 있는 비둘기 모이를 많이 주라고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서울 장안에 있는 비둘기가 몰려오기를 바라 가지고 한 곳만 안 줘요. 네 곳을 주니까 비둘기가 점점 많아져요. 요놈의 새끼들을, 자기 동산까지 새끼를 친다고 해 가지고 색다른 것이 있으면 물어 쪼아 버려요. 한 마리가 가게 되면 도망가는 것이 세 마리 네 마리 따라붙어서 전체가 따라가더라구. 그걸 볼 때, 모이를 네 곳 뿌려 줘라 이거예요. 이렇게 해서 뒤에 있는 놈이 여기 비었으니, 따라갔던 녀석이 저기서 도망 다녀서 비기 때문에 저 빈 곳을 너희들 주워 먹어라. 안 싸워요. 어떤 한 마리가 여기 줄지어 가지고 어떤 놈은 돌아오는데 저쪽으로 돌아가는 것이 머니까 없더라구.

서울 장안의 동서남북의 비둘기는 전부 다 와 가지고 경쟁을 해 봐라. 산비둘기도 오더라구. 산비둘기는 벌써 알아요, 내가. 작아요. 집비둘기는 먹이를 주워 먹을 수 있는 좋은 환경에 살지만 산비둘기가 그럴 수 있어요? 춘하추동 고달프게 사니 작지.

남미에 가 보면 참 놀란 것이 산비둘기가 5분의 1보다 작은 비둘기가 있어요. 왜 이렇게 퇴화됐을까? 춘하추동의 남쪽 더운 데서 추운 데 가서 새끼를 쳐야 할 텐데 그걸 안 하니까 점점 퇴화되어 가지고 그렇게 됐다고 본다구요. 그 비둘기를 보면 소리도 큰 것하고 딱 같아요. 그렇게 움직이지 않으면 퇴화된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퇴화되니 강현실이 죽을 때까지 움직여야 되겠다. 이 총장이 죽을 때까지 움직여야 되겠다.

매일 훈독회 오면서 들이는 정성을 하늘은 귀하게 본다

내가 훈독회 하는데 매일 천안서부터 온다구요. 천안은 하늘나라 집이에요. 여기는 뭐인가? 여기 이름이 뭐라고? 한남동. 한이 찬 남쪽나라의 집이다. 하나님의 집이에요, 이게. 성지지? 천안에서부터 여기에 매일같이 오는데 몇 시에 떠나나? 다섯 시에 오려면 두 시 반에는 일어나야지. 그 전이 되지? 여기서 열두 시에 돌아가게 되면 가자마자 도중에서 돌아서 올 수 있는 일이 몇 번이 있었느냐? 그게 귀한 거예요. 몇 번 있었노?

무슨 말인지 모르나? (웃음)「뜻을 잘 못 알아들었습니다.」여기 가까이서 못 알아들으면 저기서는 다 잘 뻔하다는.「가다 돌아서면 어디서 돌아서지요?」난 몰라. 가다가 시간이 안 되는 것이 여기서 서울 톨게이트 나가기 전에 돌아서는 거지. 서울 여기서 다리 굴 벗어나기 전까지 가다가 돌아서도 돌아서는 거고, 요 문전까지 가 가지고 ‘아이고’ 해 가지고, 목욕을 못 했는데 목욕을 뒷방에 가서 찬물로 목욕해서 돌아서도 돌아선 거라구.

그게 몇 날 되느냐 물어보는데, 지금까지 몇 날 그런 날이 있었느냐 물었는데 못 들었으니 이젠 무슨 말 대해서 물었다는 걸 알 것인데, 몇 번이나 있었나?「두어 번요.」두어 번. 2백 번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가지 못하고 언제든지 한 방은 불쌍한 사람이 잘 수 있게 이부자리 있는데 자 가지고 한잠도 못 자고 벌떡 일어나서 찬물로 몸을 닦아 가지고 ‘아이고, 목욕 대신 이걸 합니다.’ 하는 그것을 하늘은 귀하게 보는 거라구요.

열 번 백 번이라도 해야지. 효자 하려면 충신을 열 번 백 번 천 번 만 번도 해야지. 곽정환이.「예.」읽고 싶어?「예.」(웃음) 읽고 싶다는 것은 ‘읽는다’ 말고 ‘잃고 싶다’와 마찬가지인데 어떤 거야? 어떻고 싶어, 잃어버리고 싶어?「읽겠습니다.」글쎄 읽는데 ‘읽는다’도 되고 듣게 되면 또 뭐야? 두 가지 더블 되는 어음이 됐는데 어떤 것이냐 묻는데. 잃어버린다 하는 것도 읽는 것도 (소리나는 대로) ‘일’은 마찬가지 아니야? 읽겠느냐, 잃어버리고 그만두고 도망해 도로 와 여기 앉겠느냐 그거 물어보는 것 아니야?「읽겠습니다.」응? 그럴 때는 ‘읽어 주겠습니다.’ 이러면 좋지. (웃음)

그거 얼마나 정성 들여서 하는 말이냐? 선생님에게 책망을 딱 한 대 맞고 읽겠다 하면 옛날 그대로 되니까 ‘읽어 드리겠습니다.’ 이러면 선생님에 대답도 되고 식구들에 대해서도 책임자로서 타당한 말로 그건 높여 주니까 영원히 존경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되느니라. 노멘이야, 아멘이야?「아멘.」

문 총재는 손대면 실패한 것이 없고, 끝장을 본다

잘 들어봐요.「안녕하십니까. 그동안에….」안녕 반대는 뭐예요? 급살 맞아 죽어 가지고 무슨 실? 영안실. 안녕하면 그런 생각 안 나? 영안실.

선생님은 그런 데 있어서는 전문가예요. ‘야, 저 반대는 이렇게 됐는데, 진짜 죽은 사람을 영안실에서 진정히 아버지 어머니 이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이걸 축하할 수 있는 사람이면 얼마나 좋겠느냐? 하나님 대신 아담 해와 잃을 때보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고 몸부림칠 수 있는 사람이 됐느냐?’ 하면 그건 자기가 관계가 없더라도, 핏줄이 다르더라도 직통 직단 핏줄이 연결된 효자?충신?성인?성자보다 낫느니라. 동서사방 중앙에 있어서 아멘 할 수 있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은 구체적으로 모르셨겠지만….」기분 좋아요, 기분 나빠요?「기분 좋습니다.」(웃음) 영안실에 가 가지고 죽은 거야 모르겠지만, 영인체는 말이야, 통일교회 패들은 좋은 천국에 가서 ‘선생님 감사합니다.’ 춤을 추면서 수직으로써 하늘로 날아갈 수 있게 된다면 그 영안실이 안녕한 천지가 자기 뒤에서 따라오느니라, 그걸 두고 아멘 하고 둘 다 아멘 하면 하나님이 받들어 가지고 천상세계 지상세계 왕래와 빛 될 수 있는 자랑의 등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아멘! 아멘을 어디에 갖다 붙여도 노멘 할 수 없어요.

자, 사진 들여왔어?「예.」내가 사진 내용이 무엇을 바라보는지 들여다보지 않았어.「좀 있다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설명을 드리고 해야지.「예.」그걸 먼저 얘기해야지.

「<주간조선>이게 오늘쯤 서점에 나오게 될 겁니다. 표지 사진으로 아버님께서 세계 달러를 전부 다 밑에 모집을 해 가지고 비행선을 타시고 한국 땅을 내려다보고 계시는 그런…」

부자가 된다 그 말이구만. 부자는 무슨 부자야? 아버지 아들딸이 부자인데, 두 사이와 같이 인연 맺어야 부자가 돼요.

「국가적인 위기였던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의 시련, 또 그런 와중에서 우리 교단으로서도…」시간이 많이 걸리겠다. 그것만 해. (웃음)「예, 그것만 하겠습니다.」

「……제목은 ‘3조원 통일교회 돈이 몰려온다’ 이런 제목입니다.」어디 몰려오는 거야? 통일교회에 온다는 거야, 나라에 온다는 거야? <조선일보>에 온다는 것 아니야?

「작은 제목으로 ‘여수 해양 레저 단지에 1조 6천억 원 투자 여의도에 120층 초대형 건물 검토 김포에 3억 달러 들여 5만 평 규모 헬기 공장 예정 강남 센트럴시티도 인수’ 이런 부제목이 붙었습니다.」(이후 곽정환 회장이 기사문 낭독)

「……통일교회가 인수한 용평 리조트를 이용하지 말자는 보도를 기독교계 신문 50군데에 2백 회 가량이나 냈다고 말을 했다. 기독교계에서는 작년에 통일교회가 유치한 피스컵 축구대회 관람 금지도 신도에게 요청했고 통일교회 관련 기업들이 생산하는 상품을 쓰지 말자는 운동도 지속적으로 벌여 오고 있다.」「박수도 한번 안 치네요.」(박수)

그 사람들이 하는 10배 이상 내가 하고도 남는다고 하게 되면 다 접어놓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한가지만 덧붙여 설명을 하겠습니다. 이제 아버님 말씀과 같이 아버님께서 하실 수 있는 것에 10분의 1도 이 사람들은 표현을 안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하늘 앞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이제 이 사람들이 정확한 면의 기사는 이게 근거가 되어서 여러 가지 앞으로 일을 추진해 나가는 데 장애요인이 있을 수 있어서 여의도건만 하나 얘기하겠습니다.

여의도는 아버님의 계획이 계셔서 한국의 여러 제약을 이기고 성공하기 위해서 외국 투자회사에 모든 개발을 일임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건 통일교회가 직접 하는 게 아니고 외국 투자자본회사에 일을 맡겼다 하는 건만 알고 누가 그런 말을 하더라도 그렇게 대답을 해 주고, 여기 내용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우리 자체에서 발표 안 한 건 ‘공식적으로 그런 이야기는 못 들었습니다.’ 그래야 되지 앞서나가지는 말기를 부탁을 합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웃음을 관리하기가 힘든 때가 자꾸 오는데 오늘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준비를 못 갖추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아버님의 귀한 말씀을 우리가 마음 새겨야 되겠습니다. 아버님께 큰 감사를 드립시다.」(박수)

아버님은 유명하다구. 유명한데 내가 욕도 많이 먹고 별의별 사실이 있지만 어느 나라 가더라도 문 총재는 손대면 실패한 것이 없고 끝장을 보고 마는데 나라가 반대하든가…. 그런 개념이 돼 있다구. 그것을 여러분이 어떻게 지켜나가느냐 하는 그 전통만 세워나간다면 돈은 무진장 얼마든지 있어요.

이제 210개 국이 넘는 그런 날을 바라보고 그때 시대에 있어서 은행가가 문 총재를 누가 중심삼아 가지고 점령하느냐, 그 점령하는 회사는 세계적인 은행을 지도할 수 있고 세계적 국가까지, 유엔까지도 감싸 가지고 정치적인 모든 내면 정책 수립이 필요 없게끔, 통일교회는 모범을 세워 가지고 만국이 발전하고 남을 수 있는 길로써 지도 안내 할 것이다. 그렇게 예측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그럴 수 있는 주인들로서 책임소행에 불타는 실패함이 없게끔 노력해 주기를 바라나이다.「아멘.」(박수)

훈독회의 마지막 결론을 짓자. 훈독회 시간인데, 여덟 시가 됐어요. 가정문제에 대해서 저렇게 철저하게 돼 있기 때문에 그 가정 기틀이 천국의 출발이요, 만사 성공의 하나님의 협조를 받기 때문에 실패가 없는 행복의 길이 연속 달려서 발전할 것이다, 아멘. 생각하라는 거지. (‘2)가정은 천국 완성의 기본 단위’까지 훈독하고 김봉태 회장 기도) (경배) *

가정맹세문에 몸? 마음을 비춰 보는 생활

「서울 남부하고 경기 남부가 왔습니다.」서울 남부지?「예, 강남 쪽하고요….」응?「경기 남부입니다.」경기도. 인천까지 들어가나? 인천은 안 들어가지?「인천은 안 들어갑니다.」영등포.「수원, 안양.」경기 남부는 여기 처음 오지 않나?「예, 몇 번, 가끔….」가끔.

여기 아줌마야, 아가씨야?「아가씨인 모양인데…. (어머님)」「딸아이인데, 학생….」「딸이에요?」「예.」딸?「부녀간에 같이….」부녀간에.

가정맹세의 골자는 깨끗한 핏줄을 남기라는 것

자, 계속해요, 다음부터.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2장 가정관 5)가정맹세’부터 훈독)

『……천국은 어떤 사람이 들어가느냐? 천국은 아무나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자녀가 하나되어 가지고, 3대가 사는 가정의 사위기대 기반을 이루어 가지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가려면 출발할 수 있는 기지인 가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럴 수 있는 사람들이 외우는 선서문이 가정맹세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똑똑히 알아야 돼요. 똑똑히 가르쳐 줬다구요. 똑똑히, 해 봐요.「똑똑히.」그 ‘똑똑히’라는 말 할 때 ‘똑’ 해야 돼, 똑똑히.「똑똑히.」그건 누구나 다 아는 것이 아니에요. 나만이 아는 거예요, 나만이. 두 번씩, 똑똑히 기억해라.

자기가 자기의 양심을 속여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전통, 골자의 전통이 뭐냐 하면 깨끗한 핏줄을 남기라는 거예요. 깨끗한 사랑, 깨끗한 생명, 깨끗한 핏줄. 핏줄, 해 봐요.「핏줄.」

핏줄이 없으면 가정도 없는 것이요, 나라도 형성할 수 없다구요. 아무리 부처끼리 좋은 사랑을 했다 하더라도 자녀가 없으면 하늘 앞에 설 자가 없어요. 계대를 이을 자가 없다는 거예요.

계대가 왜 필요하냐 하면 과거?현재?미래, 반드시 나라는 것이 여기 중앙에 서려면 위가 있어야 되고 아래가 있어야 되고, 앞이 있어야 되고 뒤가 있어야 되고, 오른편이 있어야 되고 왼편이 있어야 돼요.

그것이 사방을 갖춘 중심에 서야 완전한 구형이 되는 거예요. 사커볼(soccer ball; 축구공) 모양으로 완전한 구형이 돼야만 운동하는 데 지장이 없다는 거예요. 운동도 언제나 이렇게 한 곳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가 도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체가 360도와 같이 돈다는 거예요. 대우주도 같이 돌지, 그냥 스톱 안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을 중심삼고 몸이 도는데 마음이 하자는 대로 움직여야지, 몸뚱이 하자는 대로 움직이면 벼락을 맞을 녀석들이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어떤 종교든지 그것을 강요 못 했어요. 그러니까 종교의 시작과 종교의 끝이 미분명하다는 거예요. 제일 중요한 것이 마음과 몸의 자리를 모르는 자들이 아무리 도를 닦고 세계의 마음이 있다 하더라도 내 마음이 자리를 못 잡으면 그 세계의 마음과 내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그 마음 중심삼고 몸뚱이가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우주와의, 나와의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나라는 건 중간에 있는데 중간에서 자기가 한 것이 마음이에요.

마음에 상충을 느끼는 것은 핏줄이 뒤집어졌기 때문

그래, 본심이 깨끗하게 되면 모든 것이 다 공명권이 돼요, 공명권. 공명된다는 거예요. 맹세문의 맹세가 뭐예요? 맹세라는 것은 한번 하면 그대로 실천해야 돼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 전부 다 상대예요. 둘이 하나되고, 몸 마음이 하나되고, 손발이 하나되고, 몸 마음이 다 상대적으로 하나되는 데 있어서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눈이 아파도 눈이 아픈 것을 모르고, 코, 입, 귀, 그다음에는 바른손, 왼손 이것이 균형이 돼 있기 때문에 상충을 이루기 때문에 고통을 안 느껴요.

그다음에 마음은 상충을 느껴요. 그게 타락이라는 거예요. 무슨 타락? 핏줄! 핏줄이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핏줄이 뒤집어지지 않았으면, 이걸 바로잡는 것은 쉽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 핏줄이 뒤집어져 가지고 사탄의 새끼를 낳아 놨다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그러면 사랑의 기원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쳐 버리고 사랑을 받아 줄 수 있는 아담이 완성할 수 있는 것을 쳐 버리고, 사탄이가 하나님 대신 들어와 가지고 사탄의 몸뚱이를 쓰고 순전히 이건 뭐냐 하면 사탄 핏줄이에요. 그것은 타협의 여지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눈들도 두 가지예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 자기가 싫어하는 것, 사랑하는데도 뉘시깔, 눈이 아니고 눈깔, 깔, 젓갈, 자극적이라는 거예요, 자극적. 젓갈, 무슨 깔? 뉘시깔이라는 것이 아래위로 바라보더라도 그것이 수직에서 봐야 되고 좌우로 바라보더라도 수직에서 봐야 하고, 전후로 봐도 그래야 하는데, 이게 이렇게 왔다가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니 수직이 안 돼요. 또 이렇게 보더라도 수직이 아니고 이렇게 여기서 출발해 가지고 여기 와서 연결 안 된다구.

두 점이 연결돼야 돼요. 두 점 이상의 점을 통할 때는 직선은 두 점을 연결한 것을 직선이라 해요. 직선 세계에는 조화가 없어요. 스페이스(space; 공간)가 없기 때문에. 3점 이상으로부터 3점, 4점, 360점 이 권내에 모든 천지가 조화됐지, 3점은 수직점이 여기 수직 되면, 4점이 돼야 연결되고 돌지, 3점은 찌그러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2점 중심삼고 구형이 되려면 반드시 3점, 3점이라는 것은 중앙을 중심삼고 생각할 때 중앙으로 가까워진다는 거예요. 이거 이렇게 되면 멀어지잖아요. 중앙을 통해서 이래야 된다구요. 이것이 저 먼 꼭대기에 가 가지고 이래 가지고 돈다는 거예요. 이래서 나중에는 여기에 자꾸 작아져 가지고 몇 번 걸쳐서, 이렇게 돌다 이렇게 돌다가는 이쪽 그만하면 저쪽으로 돌아나가는 거예요.

이렇게 돌아가기 때문에 이 가운데는 뼈가 생겨나, 뼈가. 뼈가 생겨나요. 왜? 겹치고 겹치고, 이 겹치면서 점점 작아지니까 뼈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하는 것은 뭐냐 하면 핵을 세우는 거예요. 뼈를 세우는 거예요. 그 뼈는 운동하던 전체의 모든 힘의 작용을 집약해 가지고 구르는 대로, 이게 이렇게 됐으면 뼈가 여기 들어와서 이렇게 되다가 여기 크게 된다는 거예요. 안팎이 전부 다 하나돼야 된다구요. 동그랗다는 말 그거예요. 조금만 틀려도 운동할 때는 문제가 벌어져요.

여러분 자전거를 타면 자전거 바퀴가 조금만 틀려도 찌글찌글 하는 거라구요. 그것을 바로잡아 놔야 곧바로 가는 거예요. 운전할 줄 몰라도 그냥 곧바로 된 것은 바로만 구르면 잘 굴러간다는 거예요. 굴러가는 힘이 멈출 때 가서 넘어지지, 중간에 가서 넘어지면 왱가당 댕가당 야단난다는 거지. 찌그러지면 왱가당 댕가당 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 일생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님이 있다든가, 천상세계면 천상세계의 핵과 내 마음과, 표준과 하나돼 가지고, 하나되어 직선 됐으니 마음을 중심삼고 몸이 돈 다음에는 내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하나되게 된다 할 때 우주가 같이 도는 거예요, 우주가. 연관성이 있다는 거예요.

정자를 받아야만 유정란이 돼

그래, 여러분 마음은 아들딸을 낳게 되면 아버지의 마음 자리를 닮았는지 어머니의 마음 자리를 닮았는지 얼굴 보면 알아요. 눈 보고 눈썹으로부터 죽 내려가 보면 눈썹 가운데 누구 닮았느냐 하게 되면 곧 안다는 거예요. 아버지 닮으면 아버지 성격에 가깝고. 그건 우현에 선다는 거예요, 좌현, 상현에 서고. 아버지는 우현이에요. 상하가 반드시 상대적 관계로서 수직관계에, 그러니까 멀지. 여기 위에 상대로 서려면 수직이라구, 수직. 수직에 오려면 두 점을 통해야 돼요. 두 점을 통해서 삼 점을 연결시켜야 돼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소생?장성?완성,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대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두 번째예요. 그래,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이 두 번째고, 아담이 1대라면 아담을 중심삼고 아담의 아들딸이 두 번째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두 번째 아담을 중심삼고 두 번째 중심삼고 출발이, 여기서 출발할 수 없어요. 이것을 중심삼고 좌우, 본래는 남자가 먼저 돼야 될 텐데, 우좌가 돼야 될 텐데 타락했기 때문에 좌우가 됐다구요. 여러분이 말할 때에 상하?우좌?전후 해요? 상하?좌우?전후 한다구요. 왜 ‘좌’가 먼저 되고, 뒤집어졌어요? 여자는 횡적이니만큼 여자가 타락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 중심삼고 여자는, 상대 입장에서 마음 중심삼고 몸뚱이가 여자와 같은 자리이기 때문에, 두 번째니만큼 타락했기 때문에 문제예요. 뼈가 없어요. 골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닭 같은 것 잡아보면 커 가면 알을 낳을 수 있게 되게 되면 그 배를 째 보게 된다면 알들이 줄줄이 달려 있다구. 남자들은 닭 잡아 봤기 때문에 알 거라. 여자들은 모르지.

그렇게 돼 있지만 그것이 알들이 다 커 가지고 수놈의 정자를 받지 않고 낳게 되면 그건 부정란이에요. 아무리 크고 아무리 뭐하다 하더라도 쌍을 엮지 않은 알은 무슨 란?「무정란입니다.」무정란이야, 부정란이야?「무정란입니다.」무정란이나 부정란이나 마찬가지라구.

무, 부 하게 돼 있잖아요. 무정란이 되는 거예요. 유정란이 뭐예요? 씨가 있다는 거예요. 뼈가 있다는 거예요. 뼈가 중심이 돼야 될 텐데, 여자가 아무리 갖췄더라도 아무리 작은 무정란이 유정란 되기 위해서는 정자를 받아야 돼요.

정자를 받는데 우수한 것을 받아야 돼요. 짐승들의 모든 정자가…. 여자들은 난자를 가졌는데, 난자를 영어로 말하면 에그(egg)라고 하고, 스펌(sperm; 정자), 에그, 이렇게 말하는데 그 에그 가운데서 정자가 많이 몇 백 개가 들어가나, 하나가 들어가나?

곽정환!「하나 들어갑니다.」봤어? (웃음) 둘 들어가면, 정자가 수놈 암놈이 있기 때문에 둘 수놈이 들어가게 된다면 쌍둥이 되는 거예요. 수놈과 암놈 들어가게 되면 오누이를 낳아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정자는 강하다는 거예요. 강하기 때문에 정자와 정자끼리 강한데, 수놈 될 수 있는 것은 여기에 있더라도 조그만 것이, 암놈이 정자 둘을 끌어 잡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끌어당기니 이게 운동하게 된다면 남자의 정자 둘이 하나돼 가지고 난자의 집에 들어가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그게 힘든 거예요. 얼마나…. 아기가 나오기 위해서는 정자가 3억 5천만에서 3억 8천만 돼야 돼요. 많은 정자를 희생시키는 가운데서 1등, 헤엄을 쳐 가지고 찾아 들어가는 거리가 얼마나 머냐 하면 150킬로미터 이상 그렇게 멀다는 거예요. 작지만 인간과 비교해서 그렇게 먼 거리를 찾아 들어가니, 그거 얼마나 힘들겠어요? 벼랑 같은데, 휘이익 하고….

여러분, 코디악 가게 되면 연어가 벼랑 올라가는데 ‘이야!’ 그거 알아요? 죽을 때까지 해요. 높아서 올라가는데 80퍼센트 올라가서 떨어지고, 그걸 또 해요. 이쪽에서 올라가다가 안 되면, 참 영리해요. 이쪽 올라가게 되면 물결을 봐 가지고 이렇게 하고 요쪽에 와서는 또 이렇게 하고, 요쪽에서는 이렇게 하게 된다면 물이 내려와 가지고 밀어 주거든. 폭포 물이 밀어 주게 되면 그걸 가려 간다는 거예요. 착착착착 할 때 여기 물들이 내려와 가지고 휙! 들이차면 올라간다는 거예요.

살기 위해서 자기 새끼를 남기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는 거예요. 죽을 때까지, 이게 한 번 안 되고 두 번 안 되고 세 번 안 되게 되면 기운 빠져 가지고 물과 더불어 흘러 나가다가 큰놈들 앞에 먹히지 않으면 벌레들한테 물리게 돼서 죽어요. 없어진다구.

모든 존재는 꽃피고 열매를 맺어야

여러분 마음대로 아기를 낳을 수 있어요? 인공수정을 한다고 하지만 하늘의 몇십 대 몇천 대의 조상의 핏줄의 인연을 안고 낳기 힘들다구요. 그렇게만 하게 되면 나중에는 인간세계가 전부 전통이 없는, 기억이 없는 인간이 점점 된다는 거예요. 껍데기 인간이 돼 버린다구요.

난 그렇게 생각해요. 여러분, 요즘에 나뭇잎 같은 것 세포를 갖다 심어 놓으면, 그 나무 세포 하나를 딱 떼어다가 심어 놓으면 그 나무가 나와요. 그 뿌리가 있고 줄기가 있고 순이 있고 가지가 있고, 그 세포 가운데서 꽃이 펴요.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요. 열매를 맺으면 우주와 상관해 가지고 나는 나비와 벌들은 벌써…. 꿀을 빨아먹는 새가 있는 것을 알아요? 조그마한 것이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렇기 때문에 꽃도 수술 암술이 있지만 그냥 그대로 가만히 있어 가지고 벌이 앉는데 이렇게 해 가지고 있으면, 움직이지 않는 데는 수술 암술이 있다고 열매 맺지 않아요. 바람이 불어서 수술 암술을 수정시켜 주든가 나비와 벌들, 벌레, 개미들이 와서 빨고 이래 가지고 이것을 갖다가 옮겨 줘야 돼요. 옮겨 주고 이래야 새끼치는 거예요.

옥수수도 그래요. 옥수수 꼭대기에 수염이, 옥수수는 수염이 있지요? 수염이 있는데, 수염이 여기에 바람이 불든가 해 가지고 이게 떨어져야 알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 옥수수 먹으려면 한 알 한 알 수염이 달려드는 걸 알아요? 그 하나 하나가 얼마나 귀하다는 거예요. 자기 후대에 크는 것도 좋지만, 커 가지고 열매 맺는 것이 더 어려운 거예요.

예수님도 예루살렘에 올라갈 때 길가에 무화과나무가 무수한 무화과나무가 있기 때문에 점심때가 돼 오니 무화과나무 열매를 바랐는데 열매가 없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슬프게 만들었으니 탕감 받아야 돼. 열매가 없게 되니 그 자리에서 스러지는 거예요.

혼자 사는 아줌마 있어요? 혼자 사는 아줌마의 눈물이 마를 새가 없다는 거예요. 천장을 바라보면, ‘내가 왜 혼자 있노?’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때 좋아하던, 눈물을 흘릴 때 그걸 그리워하는 거예요. 나를 사랑으로 보호할 수 있는 어머니가 어디 가고 아버지가 어디 갔노? 오빠 형제 어디 갔노?

이래 가지고 과부가 혼자 누워 가지고 이혼을 열 번 해 가지고 누웠다면 그 눈에 눈물이 마를 수 없다는 거예요. 또 첫사랑에 그리워하던 자기가 맹세하고, 자기가 몸을 굽혀 가면서 정성을 다해서 만들어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 앞에 봉양, 받들어 크게 하겠다고 하던 모든 정성을 잊을 수 없어요.

참되게 움직인 것은 잊을 수 없으니 참되게 움직이던 그때 그리워하던 그 상대는 어디 갔노? 내가 왜 혼자 누워 있나? 눈물이 마를 때가 없다는 거예요.

친구도 그래요. 친구 삼으면 친구들도 부부가 있고 아이들이 있는데, 친구 찾아가게 되면 인사할 때 친구보다도 친구는 언제나 안 해도 되지만 여편네가 있으면 친구의 여편네 대해서 자기도 모르게 인사를 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게 예법이라는 거예요.

먼 곳을 중요시해야 돼요. 왜 먼 곳을 중요시하느냐? 작은 것 탕감보다도 먼 곳이 더 탕감이 크다는 거예요. 친구의 동정 받는 친구 되는 것은 좋지만 친구의 아내의 동정 받는 그 친구는 아들 3대를 연결한다는 거예요. 그 아들딸까지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3대. 아시겠어요?

그래, 남편도 없고 부모도 없고 아들도 없는 홀로 누운 아낙네의 눈에 눈물이 없다면 그건 생매장해 버려야 돼요, 생매장. 왜 생매장을 하느냐? 그건 방해물이요, 기생충이라구.

만물의 영양소를 매일 같이 먹어야지. 푸른 채소를 먹어야 되고 곡식 열매를 딴 것을 먹어야 되고, 오색가지의 모든 조미료까지 하려면 뭐 짜고 맵고 신 것을 모든 만물을 전부 다 빼놓지 않고 영양을 먹으려고 한다구요.

화합하면 상충이 없고, 오래 산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건강한 것은 땅 위에 나고 있는 모든 푸른 물건들의 요소를 전부, 그뿐만이 아니고 광물의 요소도 섭취해야 된다는 거예요. 공중에, 공기에 되어진 수많은 요소가 들어가요. 그것을 전부 흡수해 가지고 우주에 벌여 놓은 모든 요소를 흡수해 가지고 내 영양소가 하나되어 가지고 내 몸에 필요한 것을 흡수해요. 필요치 않은 것이 있으면 반드시 몸에 지장이 와요.

그렇기 때문에 둘이 화합하게 되면 상충이 없지만 화합하지 않으면 상충이 벌어진다구요. 그래,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고 있다는 것은 화 중의 화예요. 몸 마음이 언제나 고달픈 싸움을 하는 사람은 마음의 자리를 못 잡기 때문에 마음이 먼 거리, 자꾸 멀어지기 때문에 오래 못 살아요.

하나돼 가깝게 되면 오래 산다는 거예요. 그래서 도인들이 오래 살고, 독신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한 가지밖에 생각을 안 해요. 오래 살아요. 그렇지만 그건 하나의 방향성이지 구형이 못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들 혼자 어머니 아버지도 없고, 남편도 없고, 아들딸도 있다가 없으면 눈물이 그치겠어요, 눈물이 안 나겠어요? 자기 손을 본 이상…. 우리 신준이는 내 손만 잡으면 왼손 잡으면 왼손을 갖다 빨고 바른손 잡으면 바른 손을 갖다 빨아요. 발가락 하게 되면 발가락도 빨아요. 아, 씻고 빨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몽땅 내 사랑이에요, 몽땅 내 사랑.

어디 뭐 화장해라, 뭐 면도를 해라, 수염이 있어서 싫다. 사랑의 세계에 싫다, ‘싫다’가 뭐예요? ‘실타(싫다)’는 가는 실을 타는 거예요. 바늘 가운데 들어간 실을 타면 끌어들이게 돼 있지요? 얼마나 불안해요, 그거. 끊어져 나간다는 거지.

그러니 수평 돼 가지고, 이렇게 늘어지면 안 되는 거예요. 같이! 늘어지는데 하나될 수 없어요. 수평에 하나돼요.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만 사랑도 수직으로 올 때 여기 와서 옮기는 거예요. 그래야 아들딸도 훌륭하게 큰다구.

벌써 스물 다섯 넘어가게 되면 시집가기 힘들어요. 아예 고등학교부터 열 다섯 살까지, 열 두 살만 되게 된다면 학생들 중심삼고 남녀공학을 하게 된다면 여자의 눈이 반짝반짝하고 남자가 있으면 남자가 절반 수준에 있더라도 어느 남자가 좋으냐 하고 눈이 깜박깜박하고 찾겠어요, 안 찾겠어요? 여자들, 찾았어요, 안 찾았어요?

안 찾은 것은 암놈이 아니야, 암놈. 암놈! ‘수’ 할 때는, 암 할 때 다무는 거예요. 잡아당기는 거예요. 수 할 때는 주고. 말도 다 그렇게 돼 있어요. 수놈 할 때 숨을 쉬나, 내쉬나? 암 할 때는? 내쉬면 안 돼요. 암-.

뭘? 해 보라구.「예, 수놈 하면 숨이 나가고, 암놈 하면 들어갑니다.」그래. 말이 다 그 모든 환경에 박자를 맞춰 가지고 화합하게 돼 있지, 독자적으로 안 맞아요. ‘간다’ 할 때도 말이에요, ‘간다’ 할 때는 가기만 하면 어떻게 돼? 고향을 떠나면 어떻게 돼요? ‘간다’ 하기 전에 ‘온다’ 하는 것이 결정돼야 바로 간다는 거예요. 갔다올 수 있으니 바로 가는 것 아니에요?

‘간다’ 해 가지고 올 수 없게 되면 어디로 오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면 어머니 만나고 집이면 집, 남편을 만나면 간다 온다 할 때는 영원한 거예요. 사랑의 길을 찾아서 어머니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서 있는 데 찾아갔다가 어머니하고도 같이 왔다. 그거 행복한 거예요. 자기 사랑하는 사람하고 갔다가 돌아오게 되면 행복한 것이고 혼자 오면 불행한 거라구요.

3수 8수 13수 풀이

여자끼리, 미인 여자, 한참 혈기가 왕성한 18세, 19세, 20세가 제일 강할 때예요. 7수 하게 되면 18, 19, 20, 21, 22, 23, 24. 어디가 제일 강한 때예요? 18, 19, 20, 21, 22, 23, 24. 그래, 사람이 23살만 되게 되면 세포가 죽어 가요.

자, 언제 결혼해야 되겠나? 7년 가운데…. 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돌아가려니까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이래서 이 손가락이 커요. 딱 그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나, 둘, 셋, 이 중앙에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여덟이 중앙이고, 아홉, 열, 열 하나, 열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둘, 열 셋, 13수, 8수, 3수가 중앙이에요.

하나님은 3수를 못 잡았고, 8수를 못 잡았고, 13수를 잃어버린 거예요. 3수를 모르지. 3수, 8수…. 이거 하나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둘, 열 셋, 3수, 3수, 이것도 3수, 8수, 13수라는 거예요.

서양에서는 제일 나쁜 수가 써어틴(thirteen), 13수예요. 그다음에 8수예요. 팔자가 사납다고 하지. 8수하고 13수예요. 3수가 뭐냐 하면 하나님이 하나라면, 아담이 둘째 번이고, 해와가 셋째 번이에요. 3수가 죽어 버렸어요. 그다음에 아들딸 되는 거예요. 여기에 다, 가정이상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둘, 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 그렇게 되는 거예요. 중심이 되는 거예요.

8자가 필요합니다. 눈이 무슨 자를 잡는 것이 좋으냐? 8자. 이게 올라가도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장군 같은 것. 8자 돼 가지고 이렇게 꼬리가 길어 가지고, 형도 눈물 흘리는 형도 반드시 구형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외롭지 않기 위해서는 웃고 살아야

여러분 봉황새 같은 걸 보면 눈이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까지 내려와요. 여기에 눈이 이렇게 돼 있지 않아요. 여기가 동그래 가지고 이것이 내려가게 되면 빙빙 돌아가 가지고 실풀이 푸는 것과 같이 됐고, 그다음에 감눈같이 돼 있어요. 눈은 조그마해요.

봉황 눈이 커요?「예.」모양은 크지만 눈은 작다는 거예요. 사람 보게 되면 여기가 길고 눈이 작아 가지고 이런 사람들은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눈이 왕창 큰 사람은 눈앞에만 봐요. 현실적이라구. 눈이 작고, 봉황 눈과 같이 생긴 사람은 이상주의자예요. 철인들과 종교지도자들은 눈 큰 사람이 없어요.

눈 큰 서양 사람들은 유물론자들이에요. 눈이 크지? 깊이 들어가 가지고 가죽이 다 몰려 들어갔어요. 동양 사람은 가죽이 다 나와 가지고 갈 데가 없으니까 이게 좁아지고 두꺼워져요. 그런 차이가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서양 사람은 코가 좁고 높아요. 찬 북극의 공기가 길고 좁은 데를 거치게 해서 뜨겁게 한다는 거예요. 동양 사람은 이걸 크게 해서 들어가더라도 외적 온도와 몸 온도의 차이가 없으니 자연스럽지만 흑인은 이것이 짧아요. 더운데 들어가면서 데워 놓으면 어떻게 돼요? 폐렴이 되지. 자기 얼굴 자체가 팔자를 아는 거예요.

얼굴이 눈이 조그마한데도 어울려야 돼요. 아, 눈은 작은데 이 볼따구가 나오고, 이게 나오고 여기가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나? 외롭지, 눈이. 이마가 넓고 여기에 툭 나오고 이게 나오고 눈이 있으면 얼마나 외로워? (웃음)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외롭지 않기 위해서는 웃고 살아야 돼요. 웃을 때 어떤 사람들은 웃을 때에 무엇이 먼저 웃어야 되겠나? 눈이에요. 눈 웃는데도 눈으로 내려다보는 사람이 있고, 올려다보는 사람이 있고, 옆으로 바라보면서 웃는 사람이 있고 이러고…. (웃음)

그건 뭐냐? 상대가 없다 이거예요. 눈과 입은 동작이 같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입은 예민하지요? 복잡한 것을 진동수를 맞춰 가지고 발음을 한다구요. 이게 함부로 돼 있지 않다구. 특수세포가 모여 있다고 봐야 돼요.

고무 같은 세포, 또 어떤 때는 광석 같은 세포 다 갖췄다는 거예요. 늘어나도 이런 세포도 있다는 거예요. 기쁘지 않은데 눈이, 기뻐서 웃는다면 이럴 텐데 살찐 가짜 웃음을 웃게 될 때는 이게 운다는 거예요. 보면, 사람은 보면 다 알게 돼 있다는 거예요. 못 속여요. 마음 그대로 작동하려고 하는 것이 우리의 모든 행동이에요.

남자들은 어머니 아버지 없더라도 벌써 다섯 살만 되어도 어머니 아버지 품을 떠나 잠자리를 잡으러 나가고, 모기가 있다면 모기약 피는데 애들은 어머니 밝게 비추는 얼굴에 모기가 붙으면 그 모기를 잡으려고 이런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그런 생각이 없지? ‘저놈의 자식!’ 휘 쫓아 버리려고 그러지. 남자는 잡아 치워야 된다구.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섯 살만 되면 뭐 밥 먹을 때를 잊어버려요. 어머니 젖먹이는 다섯 살만 되어도, 옛날에는 일곱 살까지, 여덟 살까지 젖먹이니까 다섯 살 되면 젖이 부으면 아침에 밥도 조금 먹고, 어머니 젖 3분의 2를 먹고 3분의 1은 밥 먹는 그런 때인데 말이에요, 다섯 살만 되면 밥도 안 먹고 젖만 먹고는 뛰쳐나가는 거예요.

어디로 가느냐? 산으로 가야, 들보다도 산에 벌레도 많고 다 그렇거든. 잠자리를 잡든가, 산에 있는 오만가지 벌레들을 잡아요. 얼마나 궁금해요? 앞으로 커 가지고 다 주인 노릇 하려니까. 산만이 아니에요. 높은 산, 낮은 산, 그다음에 물이 있으면 깊은 물, 얕은 물, 흐르는 물, 다 무슨 고기를 잡느냐고. 그거 못 하는 남자는 앞으로 남자 노릇을 못 해요.

인간이 진짜 살고 싶은 안식처가 어디냐

아기들 중심삼아 가지고 요즘에는 만화책 중심삼아 가지고 보라고 해 보라구. 만화책 보면 만화 같은 동물이 있어? 만화 그려 파는 거기에 동물들이 있어요, 없어요? 만화 보던 사람은 전부 다 세상에 없는 것 가짜를 좋아하게 된다면 사람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인생살이 하는데 전부 딴 고개 너머 산다는 거예요. 그것보다도 자연을 중심삼고 만화 이상, 서울에서 통일교회는 산수원이라는 것을 시작하고 있어요.

산과 물과 들은 뭐냐 하면 오만가지의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가 있어요. 여러분, 요즘에 아기 오모차 파는 상점에 가면 오만가지가 많지만, 사람들 만들어 가지고 싸움하게 되는 것은 있는데 벌레 벌레끼리 싸우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수놈 암놈끼리 싸우고, 수놈 수놈끼리 싸우고 있는데 그게 무슨 전부 가공적인, 과학적인 모든 동물의 형상을 해 놓고 괴상한 작동을 하게 해 가지고 어린아이들의 마음을 혼란시켜 가지고 세계적인 무대에서 흥행이 되니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예요?

남자에 대해서, 여자에 대해서, 국민에 대한 그것은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딴 세계의 가공적인 괴물 중심삼고 뭐 어떻고 한다구요. 애들이 이름 다 외우는 것 있지요? 그것을 중심삼고 만화영화가 나왔으니 영화만이 아니라 실제 동상 기계까지 만들어 가지고 작동하는데 거기에 영화에 작동하던 것이 불을 뿜던가 소리를 하던가 이래 봐 가지고 그거 따라다니고 산다구요. 그러니 가공적인, 공상적인 인간세계에 방치해 내버려두는데 갔다가 돌아올 수 없어요. 그러다 그 세계가 날아가면 어디에 가겠나? 고향을 잃어버릴 수 있는 이런 교육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영화 한 편도 무슨 남녀관계, 사랑을 하더라도 국가가 금하고 다 그랬는데, 실제 현장 사실이 아닌 가공적인 제3, 제4의 모양을 그려 가지고 좋다고 할 수 있겠느냐? 남자가 좋아할 것은 뭐예요? 자기 주변의 동물들을 길러야 돼요. 초목을 길러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초목을 기르지 않으면 동물들이 잡아먹을 영양소가 없어서 죽어요.

그런 실제 어머니 아버지가 잘 기르고, 모이를 주더라도 아침 점심 저녁 밥 먹을 때까지 배고파하면 자기 밥까지 줘서 먹일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할 텐데 가공적인 뭘 해 가지고….

요즘에 새들이 먹는 밥이 인간들이 만든 음식도 말이에요, 비둘기 같은 것은 콩밭을 지나가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말이에요, 콩 대신 인조로 만든 열매를 만들어 먹이니 콩을 잊어버릴 수 있는 비둘기가 되는 거예요.

참새는 좁쌀을 먹었는데, 좁쌀을 잊어버리는 거라구요. 좁쌀도 아무리 작지만 천태만상의 모양이 돼 가지고 같이 먹이를 주어 쪼더라도 먹는 모양이 같지 않으니 거기에 맞춰서 힘도 주고 다 이럴 텐데 여기 는 한 번만 딱 전체가 백 알이나 똑같으니 그건 입에 물자마자 목구멍에 넘겨도 괜찮다구요. 그렇지만 모양 모양이 다르면 넘기게 될 때 그 가운데 침이라도 발라 넘길 텐데 침도 안 바르고 후닥닥 넘기니 사고날 수 있는 위험성이 많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 이 세상에 되어진 모든 것이 인간 자체를 혼돈 시킬 수 있는 모양으로 돼 있으니 인간이 진짜 살고 싶은 안식처, 안착할 수 있는 곳이 어디예요? 그거 큰 문제예요.

그렇게 살다가 요즘 정성을 들여 무아경에 들어가라, 놀고 있던 것을 다 잊어버리고 네 몸이 본래부터 좋아하는 것, 몸과 마음이 하나돼서 본래부터 좋아하고…. 그러면 본래부터 좋아할 수 있게 되면 그 본래부터 몸 마음이 좋은 것이 누구 때문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어머니 아버지가 효도하기 위해서 몸 마음이 되고, 어머니 아버지 때문이요, 처라고 하게 된다면 남편 때문이요, 시집 장가간 아들딸 때문이에요.

그 원칙이 다르니 제멋대로 밖에 될 수밖에 없어요. 어머니 자체가 아기들 기를 때 몸 마음이 하나된 행동을 해요? 어드래, 이 여자들? 하루에도 아기들 데리고 거짓말을 몇 번씩이나 해요?

시장 가느라고 바구니 들고 가면서 연애하러 가면서 ‘어디 갔다 와?’ ‘어디 가요?’ ‘시장 갔다와.’ 시장 갔다올 게 뭐예요? 시장 갔다 온다고 자기가 비밀리에 전화를 해 놓고 어디 어디 무슨 물건을 갖다 놓으면 내가 가져가겠다고 천태만상이 들어가 있는 보자기에 들고 가는 것이 어머니만 알게 돼 있지 않고, 사람들이 묻게 되면 자기 적당히 답변을 하고. 얼마나 거짓말이에요. 거짓말 해 가지고 물건을 갖다 누가 줬다고 맛있게 먹으라면 그거 맛있겠나? 이런 것을 본격적으로 검증해야 돼요.

기쁨의 눈물도, 슬픔의 눈물도 흘릴 줄 알아야

하나님께서 아담 해와를 에덴동산에 공주와 같이 잘 입게끔 비단으로 해 놓고 지어 놓았겠나요, 벌거숭이 그대로 벗겨 놨겠나요? 하나님이 살아 있는 물건도 못 했는데, 죽은 물건을 만들기가 재미있겠어요? 저고리 만드는데 바느질 재미있겠나 말이에요. 요건 손만 대면 날라고 하면 날고 뛰라면 뛰고…. 나비 같은 것이 얼마나 춤을 잘 춰요. 여러분 나비춤 알아요, 나비 춤? 요즘 무용자들이 나비춤을 추는 사람이 없더라구. 벌레 춤. 벌레 춤은 꿈틀거리고 그러고, 벌의 춤, 땅벌 춤, 왕벌 벌의 춤, 그들이 움직이는 것을 춤으로 해 보라구. 세계에 유명한 춤 잘 추는 사람이 될 거예요.

손으로 만든 것보다 하나님이 만들어 준 것이…. 오모차 같은 것 무엇보다 벌레 하나를 산 벌레를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천년을 해야 산 벌레를 만들 수 있어요? 그걸 만들어 주는 것보다도 뜰 하나 앞에 조그만 질짱구(민들레) 같은 것은 누구든지 밟아 치워도 그건 잎이 떨어지지 않아요. 천대받는 그런 것을 중심삼고 너희들도 나와 같이 이 풀 하나를 네가 좋아하는 오모차보다 더 좋아하게 되면 하나님이 새로운 오모차 이상의, 이 씀바귀와 마찬가지 관계돼 있는 어머니라든가, 그 가족을 갖다 준다는 거예요.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가족, 떨레.

가족하고 떨레는 뭐냐? 떨레라는 말이 서울말에 있나? 떨레들. 가족도 하나잖아요. 가족 할 때는 다 하나를 말하지만 여러 가지 모양들이 가족같이 움직이게 되는 걸 떨레라고 한다구.

여자들, 한 주일에 한 번씩 울어요, 안 울어요? 좋아도 눈물이 나지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는 울 일이 없으니 희극배우, 희극배우하고 비극배우를 누가 잘 하느냐? 유명해져요. 희극배우가 유명해지면, 배우는 배우지? 짝이 맞나 하는 것을 말하지만, 배우자는 없어요. 희극배우, 희극 좋아하는 사람, 희극 비극 배우자가 있느냐 이거예요.

희로애락이라는 것은 기쁠 수도 있고 슬플 수도 있고 어려울 수 있는 이런 관계를 말합니다. 낮이 있으면 밤이 있고 다 그래요.

그래, 눈물 가운데는 기쁨의 눈물, 그다음에는 슬픔의 눈물이 있어요. 슬픔의 눈물은 어떠할 때 나와요? 입에서 소리가 나와, ‘아아아-’. 기쁨의 눈물은 하늘을 바라보고 좋아하는 거예요. 세상은 다 좋아했고, 나는 하늘보고 좋아해요. 미친 사람들은 이 만물을 바라보고 웃지 않습니다. 하늘을 바라보고 웃지. 그런 것 답사해 봤어요?

미친 사람은 공중을 바라고 말하고 다 그래요. 그것은 영인체하고 얘기하는 거라구. 영인체는 날아다니고 높은 데를 순식간에 왔다 갔다 하니까, 땅으로써는 장애물이 많으니까 장애물이 없는 공중을 다니고 이러니까 미친 사람은 공중을 보고 웃고 불고 춤도 추고 다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사람도 기쁨의 눈물을 흘릴 줄도 알고 슬픔의 눈물도 흘릴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아들딸이 있으면, 사랑하는 아들딸이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안 울겠다고 해도 눈물이 나는 거예요.

사탄세계에 그것도 극복을 해야 돼요. ‘너희들은 좋아할 때 나는 너희들 슬퍼할 수 있는 눈물을 흘려야 되겠다.’ ‘너희들이 슬퍼할 때 나는 좋은 눈물을 흘리겠다.’ 사탄세계가 타락했다면 타락한 세계의 반대가 하늘이 좋아하는 세계이니 사탄의 웃음소리, 농담하고 좋아하는 것의 반대로 하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 보니까 전부 다 쌍소리예요. 자기는 학교 다니면서 재미있는 아이들끼리 그런 얘기를 해요. 남자 여자하고 사랑하는 여자가 어디가 어드렇고 어디가 어떤데 그 어디를 중심삼고 볼 때 눈이 가치에 귀결됐든가 틀렸다든가, 가만 들으면 흘러갈 얘기들이에요. 까닭 없이 ‘하하’ 웃는 사람은 뼈가 없어져요, 뼈가. 뼈가 없어진다구요.

생각은 나와 더불어 달리해야 되고 발전해야 된다

후후-! (휘파람을 부심) 자는 사람 없어요? (웃음) 자, 웃고 시작하자구요, 내가 별의별 얘기 했지만.

고독복신이에요, 고독단신이에요?「고독단신입니다.」말은 바른 말이에요. 둘이 있는 것을 고독 뭐라고 하겠나? 단신이에요, 복신이에요? 고독복신은 불행한 것이 아니에요. 피를 흘리더라도 씻어 줄 자가 있어요. 막아 줄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서 하루에 열 번씩 얻어터지더라도 피를 흘리게 된 남편이 있더라도 그 주먹 뒤에는 천만가지 보물과 바꿀 수 없는 보물을 갖고 있다구요. 열 번씩 이렇게 맞으면서 아버지를 사랑하는 여편네가 있다면 훌륭한 아들을 낳고 딸을 낳는다는 거예요.

그 아들 하나도 아들을 낳고도 맞더라도 어떻게 아버지가 천년만년 엎드려 기다리며 죽었다면 그 아버지가 올 수 없는데, 그 천년만년 기다리는 아버지 이상의 아버지가 나에게 정신차리기 위해서 사방에 때린다 하더라도 아플 것이 어디 있느냐? 그것을 기쁨으로 사흘만 지내 보라는 거예요. 남편이 눈물을 흘리고 뼈 속에 품으려고 사랑한다는 거예요.

슬픈 자리에 기쁨의 뭐라고 할까? 뭐 양단, 모본단 이불을 써서 첫사랑을 만날 때 결혼한 첫날밤보다도 행복할 수 있는 날이 찾아올 수도 있다는 거예요. 생각이 위대한 거예요.

생각이 뭐예요? ‘생’ 자는 ‘날 생(生)’ 자예요. 깨달음을 만들어 내는 것을 생각이라고 해요. 그게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은 영원히 살아 있기 때문에 나와 더불어 생각은 달리해야 된다, 발전해야 한다. 악한 녀석은 언제나 악한 것, 악한 생각을 하면 그것은 망했지.

통일교회 훈독회 할 때 생각이 여러 모양 복잡하게 달라져 가지고 복잡하게 많이 나왔지만 복잡한 게 떨어져 망할 수 있는 결론이 아니에요. ‘이야, 그거 참 재미있다.’

동물원에 가게 된다면 오만가지 동물이 소리를 치고 뛰고 놀 수 있는 동물을 바라지, 비가 와 가지고 쭉 해 가지고 앉아서 조는 동물이 있는 것을 좋아해요? 광명한 햇빛이 나게 된다면 노래가 나오고 서로가 화동하고, 저기서 ‘찍’ 하게 되면 ‘짹’ 하고, 가을 날 밝은 달밤에 벌레들 울음소리도 그렇잖아요? ‘찍’ ‘짹’ 하면 저쪽에서 안 맞는다고 ��, 틱, 별의별 소리가 박자 맞추는 것을 보면 자연 오케스트라가 인간들이 수천년 준비한 오케스트라보다도 딱딱 맞는다는 거예요.

그래, 밤에 벌레들이 노래하는 것을 중심삼고 아이들은 춤을 출 수 있어요. 우리 신준이, 비가 온다고 그랬나, 눈이 온다고 그랬나? 아, 여기는 맑은데, 푸 푸우…! 어디 갔나? 효율이도 ‘아이고, 우리 아버님도….’ 우리 신준 님의 그 ‘푸푸’ 하는 짓 하는 말이야, 신준이는 바람개비같이 노는데 나는 뭐 ‘후후후!’ 이래요. 그래, 못 하게 될 때가 됐지. 늙은이 혓발이 아이들 혓발에 비교가 되나?

어쩌면 해가 쨍쨍한데, ‘푸푸푸!’ 어디서 가만히 보면 ‘아이고, 제주에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고 눈이 옵니다.’ 이래. ‘강원도 어디 산골에서 비가 옵니다.’ 한다구요. ‘이야!’ 그러니까 자기를 좋아한다고 어를 때에 눈을 가만 보고 좋아하면서 어르느냐, 자기가 기뻐하면서 나를 어르느냐? 진정 안 하면 안 웃어. 그럴 때는 내가 깜짝 놀라 가지고 ‘미안합니다.’ 하고 이래야 웃기 시작해요.

그런 아기들을 품고, 기르던 어머니 아버지가 그런 감정을 모르고 자기의 마음에 맞지 않으면 내던지고 돌아다니고 젖도 안 먹이고 이러고 사니 어미라고 존경할 수 없는 거라구. 사진첩의 어머니 사진이 노한 얼굴, 주먹질하는 사진밖에 없고 웃고 노는 사진이 없으니 그 마음에 어머니가 좋을 게 뭐야? 집안에 있어서 ‘어머니 없으면 좋겠다. 그렇지만 어머니보다도 누나가 있으면 좋겠다.’ 그래요. ‘아빠 없으면 좋겠다.’

슬픈 날 가운데 좋은 마음을 심어 놓아야

어머니들은 몇 밤만 맞고 발길로 차이면 ‘저놈의 자식 죽으면 좋겠다.’ 생각하기 마련이에요. 죽으면 좋을 게 뭐예요? ‘저놈의 자식’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버지가 들어가고 아버지를 대신해 자식, 아버지 죽기 전에 네 자식이 죽는다 그 말이라는 거지. 그 말 아니에요? ‘저놈의 남편 죽어라.’ 하지 않고 ‘저놈의 자식 죽어라.’ 자기 아들 죽으라는 말이에요.

욕을 왜 그렇게 해요? 안 그래요? ‘저놈의 영감 죽어라.’ ‘영감’이란 영을 넘어서 깜깜해지니 영깜 아니에요? ‘저놈의 영감 죽어라.’ 그건 죽게 돼 있어. 말도 그런 것이 재미있지. ‘내가 영감이 술 먹고 넘어간 걸 볼 때 영감이 어떻다는 걸 알았구만.’ 알고 나서는 올 때 더 크게 영감한테 활짝 웃으면서 하나 배워 뒀으니 ‘당신 죽을 수 있기를 바라던 것을 내가 회개하고 보호할 수 있을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러면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서로가 그러게 되면.

이런 것 일기를 기록할 때는 남편 앞에 제일 슬픈 날, 제일 기쁜 날, 어떤 것을 많이 기록해야 되겠느냐 그거예요. 도 닦는 사람은 슬픈 날을 많이 기록해야 된다구요.

그래, 좋은 날과 슬픈 날을 비교하면 어느 날이 좋았느냐? 좋은 날은 잊어버립니다. 슬픈 날은 안 잊어버려요. 슬픈 날 가운데 좋은 내 마음을 심어 놓으면 그 사람은 도인 세계에서 탈락하지 않고 성공하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사람 자세가 문제예요. 부처끼리 물고 뜯고 주먹질을 하다가 ‘아이고!’ 남편이 말할 때 ‘야야, 우리가 이렇게 주먹으로 물어뜯고 패는 것보다 더 열렬한 사랑을 하면 좋겠구만.’ 하면 여자가 어떻게 할 것 같아요? ‘그럽시다.’ 하고 자세를 갖추고 이부자리에 들어갈 자신 있어요?

그 싸움보다 더 격렬한 사랑을 하자고 할 수 있는 그런 시간 한번 만들어 봤어요? 하나님이 와서 경배를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와서. 하나님이 일기에 너를 처음 만났다 한다는 거예요. 인간세계에 그 누구도 못 한, 누구도 하지 못할 수 있는 일이 좋은 것만이 아니에요. 깊은 골짜기에 들어가 가지고 바윗돌을 붙들고 ‘이놈 바위야, 홍수가 나도 흘러가지 말라.’고 하던 그 바위가 무슨 바위냐? 대보니까 거기서 생수가 터져요. 그 바위가 없으면 생수가 터질 수 있는 약수가 못 된다는 거예요.

그게 나타난 그 자체로서…. 정보 관계 책임 있는 사람은 매 180도, 360도 반대 생활을 하는데. 그러니까 인간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면서도 태연하고 기쁠 수 있는 가장, 웃지 않을 때도 웃고 다 그래 가지고 파괴의 일을 하는데, 도의 세계에서는 울고 다니고 죽는 자리에 가서 살려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부모님이 사는 곳에 발걸음 그림자라도 따라가겠다는 사람은 복 받아

오늘 황선조는 왜 안 왔나?「청평에서 조상해원식 합니다.」누가?「황선조….」황선조가 지금 문성균네 집에 가 있을 텐데. 통일 문 사장이 돌아갔다구, 옛날의 통일 문 사장. 그 양반이 자다가 돌아갔어. 사람이 신발을 벗고 들어갈 때 신을 다시 신을 자신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어저께인데, 오늘 3일인가?「오늘 2일째입니다.」「내일입니다.」내일 삼일 장사 지내게 돼.

「평소에 건강하게 보이셨는데….」건강한 사람이 죽으면 좋지 뭐. 죽는 것을 슬퍼하지 않고 죽으면 참 재미있게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그 사람이 어디로 갈까? 영계가 있다면 진짜 어떤 영계로 갈까? 그거 궁금하지 않아요?

신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공산세계도. 악령들이 나타나 행동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심각한 사람은 신이 살아서 작동하는 것을 알아요. 우리 같은 사람은 환경에 척 벌써 지내면 그걸 아는데. 아무 상관도 없이 기분이 나빠요. 밝다가, 해 났다가 해가 구름 속에 들어가면 기분이 좋지 않지? 딱 그래요.

안개 속에 안개가 껴 가지고 거기에 있어서 찬바람이 나오는 골짜기 길 앞에 찬바람이 내부는데는, 여기는 안개가 안 껴. 정상적인 것이 안개권이에요. 그럴 때는 도리어 안개 없는 곳이 좋은 것이 아니에요. 거기에 사는 모든 초목이라는 것은 안개 낀 곳보다도 불행하다는 거예요.

세상 이치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걸 맞춰 가지고 거기에 화합해 자기가 그것을 소화하고 사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소화할 줄 알아야 돼요.

훈독회 하면 잠이 오지요? 딴 생각이 나 가지고 궁둥이가, 여자들의 궁둥이가 넓적하니까 바쁘게 뛰어다니는 그 궁둥이도 편안해지니까 근육의 모든 힘이 시들어 작동을 알아서 하니까 딴 데로 위에서부터 졸음이 오는 거예요.

(핸드폰 울리는 소리가 나자) 이건 또 뭐야? (웃음) 요사스러운 소리네. 누가 했어? 핸드폰이 그런 소리 했어? 그런데 아줌마가 왜 이렇게…. 자기 아들딸이 잘못돼도 부끄러운 것이요, 이웃 동네의 손님이라도 살던 사람들 앞에 부끄러운 거예요. 부끄러운 동네가 된다는 거예요.

나는 그 부끄러운 동네에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기쁜 동네의 한 모퉁이라도 남겨 놔야 되겠다고, 선한 영들이 슬픈 동네가 벌어지면 고향 돌아갈 텐데 기쁜 한 울타리가 있게 된다면 떠나지 않고 머물러요.

그래서 선생님은 깃발을 달고 있어요. 서울을 중심삼고 남서울, 그다음에 북서울, 그다음에 경기도, 그다음에 사방에 몇십 킬로미터 있는 영들이라도 이 소리 들릴 수 있는 곳에 있는 영들, 선한 영들은 갈곳이 없거든 여기에 와서, 우리집에 와서 쉬어라. 그렇기 때문에 방은 대합실이라든가 하나 비우게 돼 있어요.

그 방에서 슬픈 영들이 아니고 좋은 영들이 와 자기 때문에 보게 되면 잠이 잘 온다는 거예요. 잠 못 자는 사람은 거기에 가면 눕자마자 코 골고 잠잘 수 있다는 거예요. 어디 해 봐요. 선생님 말이 거짓말이라고 해도 자기들이 그 가운데에 느끼지 못하니까 자기 멋대로 자지.

여기 와 자는 것이, 잘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이에요, 화예요? 응?「복입니다.」자기 여편네 남편네 꼭 붙안고 ‘내 사랑이여.’ 노래하면서 하룻밤 잘 때하고 여기서 하룻밤 잘 때하고 ‘어디가 좋겠소?’ 할 때는 말이에요, 어드래요?

자기 집에서 잘 때는 성별을 하지 않고 잠자게 되면 동네방네 영들이 ‘이놈의 쌍놈의 자식들, 나도 사랑을 하지 못한 사랑을 하느냐.’고 그러니까 그 상대 될 수 있는 영인체가 와 살기 때문에 그런 집, 그 방에는 사고가 생긴다는 거예요.

여기 와서 이래 놓으면 선영들이 자연히 기쁨의 환경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남들 안 하는 시간에 와 가지고 선생님이 쉬라고 할 때 ‘내가 쉬러 왔습니다.’ 하고 자기도 안 자겠다고 해도 졸게 되면 이상한 일이 아니라 비몽사몽간에 영계에서 많이 가르쳐 줘요. 그러면 동네 이 울타리 안에, 이 동네 안 성지가 돼야 돼요, 성지. 거룩한 땅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내가 오늘 피곤하더라도 여기에 부모님이 사는 곳에 발걸음 그림자라도 따라가겠다는 마음 중심삼고 새벽같이 선생님은 자더라도 아침에 출발하는 발걸음은, 눈이 왔으면 ‘선생님이 밟은 그 발자국을 따라서 걸어 움직이면 좋겠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하면 복 받는 거예요, 복. 천사들이 하지 못 하는 것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선문대학의 이 총장은 안 왔구만. 문상희 어디 갔댔어? 서영희 부총장인가, 뭔가?「이제 부총장은 끝났습니다.」뭐야?「평화대사 지회 사무국 총장입니다.」나도 모르게 다 언제 그만두고 나도 모르게 다들 잘해.

솔직은 정의와 통해

내가 구십만 되게 된다면 ‘저 할아버지 없으면 좋겠다.’ 구십 한 오 세가 돼 가지고 앉아 가지고 옛날로 돌아가면 꼼짝 못합니다. 원리를 찾아내고 하늘의 비밀을 찾아내던 그 놀음을 하게 되면 여러분 자신들의 생활 몇 대 조상까지 불러 가지고 기록을 남길 수 있어요. 그렇게 하면 무서워서 어떻게 살겠나? 선생님이 아무렇지도 않게 보이지요? 말을 안 하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말을 안 하지.

그렇지만 여러분들 결혼을 시키던가 할 때는 심각해지는 거예요. 누가 그 자리에 들어가서 끼우지 못해요. 그럴 수 있는 생각을 하려면 걸어도 발이 떨리고 마음이 저리는 거예요. 그런 뭐 있다구요.

문상희!「예.」선문대학의 뭐야? 순결대학의 학장이야, 뭐야?「아니, 학장은 아닙니다.」누가, 순결대학 학장이 누구야?「김항제라고 신학대 학장이 겸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내가 서영희보고 학장을 하라고 했는데?「그 사람은 1년하고 그만뒀습니다.」그래서 쫓아냈나, 자기가 그만뒀나?「잘 모르겠습니다.」그거 알아야지. 쫓아냈으면 잘 대접을 해서 내 언니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학장을 하려면. 전통이 있어야 돼.

그다음에 언니보다 더 좋은 이모가 되고, 어머니가 더 좋을 수 있으면 어머니가 되고, 어머니가 할머니가 돼야 될 텐데. 이래 가지고 어드런 할머니, 어드런 언니, 이모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으면 하나님으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문난영이는 본부교회 몇 층 달라고 했어?「아직 안 했습니다.」결정했나?「예, 그러기로 했습니다. (곽정환)」그러기로 했어? 결정하려면 빨리 결정해. 문난영이가 선생님의 소문 들어 가지고 결정할 때는 ‘몇 층 결정했어?’ 하면 여자가 제일 좋아할 층이 몇 층일까?

곽 회장이 쓸 수 있는 것이 제일 좋은 거라면 곽 회장이 취할 텐데, 제일 좋은 것을 문난영에 주라고 하게 된다면 ‘이거 내가 써야 되겠어.’ 빼앗을 것 아니야?「안 그럽니다.」(웃음)

황선조는 고집 세고 자기 주장이 강해. 뭐 옆에 와서 때려부수고 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야. 고약한 성격이 있다구. (웃음) 왜 웃어? 그 고약한 성격이 지금은 내게 필요해. 고약한 스승을 섬기게 되면 순한 스승은 왕같이 모신다는 거예요.

곽정환이 좋아하는 사람하고 황선조를 좋아하는 사람하고 어느 사람을 여러분은 좋아해요? 아, 왜 웃어?「두 사람 다 좋아하지요.」그게 답이야, 쌍놈의 자식아! 아, 그렇게 하면 누구도 좋아한다 얘기하면 어떻게 되나? 가짜들이고 적당히 살겠다는 거라구. 똑똑히 그럴 때는 ‘누구입니다.’ 확실히 해야지. 마음에 그렇게 알고 있으면서 ‘둘 다 좋고’ 그런 사기꾼이 어디 있어? 양심이 그래 가지고 편안해? 나는 못 할 일이야. 솔직은 정의와 통해요. 솔직하게 되면 두 사람 아무리 세계를 마음대로 할 사람이라도, 많다 하더라도 열 사람보다도 솔직하지 않으면 천리의 대도는 솔직한 사람을 붙드는 거예요.

선생님의 발하고 손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좋아요? 둘 다 좋아?「그렇지요. 아버님 발도 좋고 손도 좋고….」(웃음) 이놈의 자식, 자기 말한 대로 변명해 가지고 위신 세워달라는 답이 아니야? ‘어느 게 더 좋아?’ 하면 둘 다 좋아하느냐고 물어본 거야? 그건 빵점이야. 그럴 때는 ‘둘 다 좋을 뻔했는데, 선생님이 밝히 말하기 때문에 나는 손을 좋아한다고 했으니 진짜 이제 바로 됐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하는 것은 괜찮아. 이건 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그래서는 밀려나가는 거요. 그래!

기도할 때에 솔직하다는 거예요. 기도할 때는 솔직해요. 선생님은 하나님이 어떻게 기도하는 것을 좋아하느냐 할 때 말이야, 심각해 가지고 있는 죄에 대해서 ‘요러 요런 죄가 있고, 이렇게 이렇게 새끼가 어느 때 쳤습니다.’ 그런 것보다도 하나님의 눈치를 봐 가지고 기도를 듣기 좋아하느냐 안 좋아하느냐? 듣기 싫어할 수 있는 얼굴 앞에 듣기 싫은 말, 내가 좋아하는 말을 하게 될 때 더 듣기 좋겠나, 더 듣기 싫겠나? 아, 물어보잖아.「듣기 좋습니다.」듣기 싫어. 그럼 어떻게? 반대 놀음을 해야 돼요.

나는 하나님을 나와 같이 이렇지 않은 하나님은 발길로 차고 그 앞에 있어서 겸손이 뭐이냐고 네 다리를 펴고 세상 별의별 생각을 하면서 기도하고, 방안에 돌아다니면서 하나님은 어디 있는지 잊어버렸다고 찾겠다고 떠들게 되는데 솔직하게 되면 ‘야야, 너 왜 이렇게 돌아다니니? 뒤로 돌아서면 내가 여기 있는데….’ 그래.

자기 자체가 문제예요. 자체가 근본이 바르지 않고 암만 발랐댔자, 하늘은 뒤로 돌아서더라 이거예요. 솔직하게, 솔직하게! 벌써 솔직하지 않으면 선생님은 대번에 알아요.

얼굴 자체에 오관이 있어요. 머리가 천관이 다 들었어요. 안다구요. 정 모를 때는 바람이 휙 불어서 머리가 외곬을 탔는데, 이게 이렇게 될 때는 그 사람이 말이 틀렸다는 거예요. 사실 그래요. 자연이 도와주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주의 자리

선생님 싫어하는 사람 있지요? 선생님 싫어하는 사람 없겠나, 있겠나? 왜 남을 돌아다보나? (웃음) 저 옆에 바라보고 손 드는데, 그놈의 손은 잘라 버려야 돼요. 아, 선생님이 좋을 게 뭐예요? 선생님은 공적으로 소문난 것이 ‘할머니 도적, 할머니들 도둑질하는 왕이다. 어머니 도적질하는 왕이다. 자기 여편네들 도적질해 가는 왕이다. 맏딸, 작은딸까지도 홀리는 여우보다도 나쁜 왕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홀리기는 뭘 홀려요? 자기들이 나를 홀리려고 그러지. 나를 홀리려도 통하지 않으니까 죽을 고생을 하고, 죽는다고 야단하고, 자지 못하게 부사스럽게 그러지.

그러다 죽게 되면 영계에서 ‘야야야, 돌아보지도 말라.’ 그런 영을 내려. 관심도 갖지 말라. 선생님 마음은 벌써 알아요. 쓱 보게 되면 말하는 것이 마음을 거울에다 비추면 이것이 그냥 그대로 각도가 이러면 틀려요, 쫙. 저렇게 들어가서 자기 자체에 가슴에 들이 박혀야 될 텐데, 태도하고 자기는 저쪽 가 있고, 이 각도가 틀려요, 저쪽과는.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지금 순결대학 학장이 없지?「신학대학장이 겸직하고 있습니다.」신학대학장이 누구야?「김항제입니다.」항제는 배 타고 제주도 못 가겠네. (웃음) 이름이 항제 아니에요? 건너가는 것을 반대하는 항제.

문난영이!「예.」이름이 문이 커서 이름이 났다. 그거 아니야, 문난영? 여자로서 여왕 중에 큰 문을 열고 영광스럽게 출동을 할 수 있는 여자다. 그래, 그 여자를 문난영, 문 열기 어려운데 마음대로 열어 가지고 영광스럽게 출동했으니 열쇠도 갖고 모든 것 요술도 있다는 말 아니야? ‘문’ 자하고 ‘난’ 자는 어려운데, 또 ‘영’ 자는 반대예요.

선생님이 ‘난’ 자를 해결할 때 문난영, 여성시대에 왔기 때문에 제일 좋은 걸 해라 했으면 가 가지고 협회장 자리 있으면 그 자리를 내 자리다 하고 앉았다는 거예요. ‘협회장 자리가 앉기에 품이 너무 크니 안됐다. 협회장 모십니다.’ 그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욕심 많은 황선조라구. 칭찬 잘 하는 유종관인데, 황선조가 욕심이 많나, 욕심이 없나?「욕심이 많지요.」봤어? (웃음)「평소에 보면 많습니다.」어드런 게 많아?「아니, 선한 욕심인데요, 하여튼 욕심이 많습니다.」욕심이 많다면 선한 욕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여기 누가 한 사람이라도 있어? (웃음) 말을 그렇게 하면 나한테 안 통해.

말이 통하지 않는 것을 치워 버리고 말이 통할 수 있는 이치를 발견하다 보니 통일교회 교주가 됐다구. 통일교회 교주한테 가지 말라고 얼마나 벽을 많이 쌓고, 얼마나 성을 많이 쌓고, 총을 겨누고 포를 겨누고 그랬어? 그래도 그것을 밟고 넘어가고 졸기를 바라고 고장나기를 바라면서 통일교회 찾아온 사람이 많아요.

그래, 그 온 사람한테 오자마자 세상같이 때려 모나? 때려 몰더라도 찾아오겠다고 한다구. 때려도 가만 둬 둘 거야? 둬 두면 어떻게 되느냐면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이 ‘나를 모시시오.’ 그러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이 모시겠다 하게 되면 여기에 수십 명 앞장 선 사람들이 쫓겨날 수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을 앞에 세워 놓으면 그 사람들을 잡아죽일 거라구, 욕심 많은 통일교회 교인들은.

유종관도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었지? ‘나는 선생님이 어디 써먹지 않고 내버려두노.’ 하고.「지금 현재….」현재 말고 옛날에.「만족합니다. 뭐 그 이상의….」옛날에 말이야, 지금까지.「옛날에는 그런 적이 있었지요.」(웃음) 여덟 살 버릇이 팔십까지 간다는데, 그게 전통적 한국 사람이요, 국가를 가진 사람들의 국민성의 전통이에요. 그것을 벗어나기 힘든 거예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부락에서 대장 맡게 된다면 그 할아버지 성격을 내가 드나들고 아버지 어머니 성격 다, 이런 걸 다…. 그러다 보니, 사람 연구하는 대표 되다 보니 통일교회 교주가 싫다고 하더라도, 그러다 보니 나는 싫다고 해서 저리 가려는데 갈 수 없으니…. 여기에 외기둥이 있어요, 외기둥. 포플러 나무 알지요. 가지도 없이 싹 외기둥인데, 참대같이 말이에요, 저 하늘 끝까지 올라가는 사다리가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거기 올라가다가 떨어지면 죽을 터인데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 끝에 올라가 가지고 바람이 불게 된다면 서쪽으로 불게 되면 서쪽으로 올라가는데, 서쪽의 반대 가다가는 죽어요. 찌익, 왔다 갔다 하다가 반동의 힘으로 해 가지고 담을 넘을 수 있어요? 담 너머에 자기들이 10미터, 30미터 이상 나가떨어지면 보지 못해요. 그렇게 해야 종교세계는 살아요. 통일교회 교주의 자리도 그런 것 하지 않으면 자리를 못 잡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려운 자리에 서니 복을 받아

지금도 선생님을 잘 모르지? 곽정환이 선생님을 아나?「다 모릅니다.」뭐 언제 죽어라 할지 모르지?「예.」그때는 죽어라 할 때는 저주를 하고 도망갈 거야, 죽으려고 할 거야?「예, 죽으려고 합니다.」그래, 어디에서 죽을래?「어느 자리든지….」아, 여기 이스트 가든? 여기가 이스트 가든인가, 뭐인가?「한남동이요.」(웃음)

한남동 유엔 빌리지 권내에서 죽을래, 여기 대문 앞에서 죽을래? 대문 안에서 죽을래?「안에서 죽어야지요.」그럼 무덤 자리 파 놨어? 죽게 된다면 부모님이 묻을 수밖에 없다고 쫓아내던 부모님 한 무덤자리에서 죽어서라도 복수하겠다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것 아니야? 왜? 선생님이 고약한 성격이야. 하나님도 어떻게 모셔야 되는 문제를, 천태만상의 급이 있을 텐데 어떤 자리에 모셔야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참대 가운데 제일 높은 참대 꼭대기에 가지들 수 놓은 데 붙어 가지고 지금까지 사는 신세인데, 그 하나님을 어떻게 모셔야 되겠나? 가시밭 가운데…. 남미에 가면 대나무가 가시 천지예요. 그거 봤어?「못 봤습니다.」아이고, 선생님 있는 데 자르딘 거기…. 잘못됐구만. 여기 대나무는 가시는 볼 수 없지만 그건 가시가 얼마나 강한지 몰라요.

요즘에 치약에 죽염을 해서 이 닦고 하는 데 죽염 팔아먹지? 가시 없는 대나무에서 만들 거야, 가시 있는 대나무에서 죽염을 만들 거야? 아하, 자르딘 우리 동네에 땅을 내가 많이 샀어요. 강변의 푸른 지대가 아주 뭐 그만이에요. 볼 때, 남미 가 가지고 죽염을 만들어 팔면 선전하면, 가시 많은 것은 누구나 함부로 손대지 말라는 거예요.

꽃 중에 꿀 중에 제일 단 꿀이 무슨 나무 꿀이에요?「아카시아입니다.」아, 가시야! (웃음) 아카시아 꿀이 참 제일 좋은 거예요. 이름 다 지은 거라구, ‘아, 가시야.’

그렇기 때문에 말은 관계성을 떠날 수 없기 때문에, ‘아-!’ 탄식이에요, 탄복이에요?「탄복입니다.」둘 중에 하나 ‘아’는 탄복에도, 탄식에도 붙는 거예요. 아-! 좋아하게 되면 자기 것이에요. 아, 나는 좋아. 나는 어려운 자리에 섰으니 내 복이라는 거예요. ‘아’ 할 때는 난(難) 아니에요, 나? 어려운 자리에 서니 복 받는 거예요. 아, 난 복이야. 탕감원리가 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한순자라는 이름에 대한 풀이

소로카바가 어디인가? 브라질 어디예요, 소로카바? 김윤상이 있는 동네가 뭐이던가?「자르딘입니다.」김윤상이 가 사는 데가 어디야?「브라질에 있습니다.」브라질 어디냐고 물어보잖아.「현재 캄포그란데 시에 있습니다.」그래서? 죽어 보자우, 살아 보자우?「죽어 보자….」살로브라. 거기 이름이 뭐야? 동네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잖아.「캄포그란데.」그래, 살아 보자야, 죽어 보자야? 그 이름이 살로브라야, 뭐야?「아, 살로브라를 살려보라고 그러셨습니다.」그거 살려 보라 아니야, 살려 보라?

그래, 살려 보라하고 김윤상이하고 이름이 연대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내용이 있어? 네 이름이 뭐이던가? 김순자인가?「한순자입니다.」한이 많지? 살면서, 김윤상이가 유명한 사람이라구. 농도원에서 유명한 사람이야.

여기 농민 은행 은행장이 될 수 있고, 옛날에 누군가? 계몽할 때….「농도원입니다.」우리가 계몽하고 다 그럴 때, 그 계몽한 자기 실적으로 출세하고 상 받고 다 그런 사람들이 누구야? 여기 그냥 있으면 지금 출세했을 거야. 그렇지?

한순자니까 이름이 좋아, 나빠? ‘한’ 자만 글자 떼어내면 순자니까, 무슨 ‘순’ 자야? ‘순박 순(淳)’ 자야, 무슨 ‘순’ 자야?「‘착할 순’ 자입니다.」그래, 착한 딸이야, 아들이야?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다 이거예요. 순녀가 아니고 순자가 돼 있어. 여자는 언제나 남자를 한번 이겨야 된다. 영원히 잊을 수 없어요. 한번 이겨야 돼요. 그래서 한순자가 됐다 이거예요.

이름이 좋아요, 나빠요? ‘한’이라는 말은 한 번밖에 없다는 말, ‘대한민국’ 할 때 ‘한’도 하나밖에 없는 뜻이에요, 한스럽다는 뜻이에요? 유종관!「‘대한민국’ 할 때 ‘한’ 자가요?」나는 모르기 때문에 물어보는데 또 나한테 물어보면 뭐이 되노?「크다는 뜻입니다.」응?「크다는 뜻입니다.」그거 암만 크더라도 하나밖에 없다는 이상 클 게 어디 있어?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크다면 제일이고 말이야, 좋다고 해도 제일이고 말이야, 이렇다 저렇다 아무래도 이것이 중심이다 그런 뜻도 되잖아요, 제일 높다는 것보다도. 안 그래요?

그래, 한순녀가 됐으면 종살이 할 것인데 한순자가 됐으니 여자가 왕초가 될 수 있는 이런 때가 올 텐데,「아멘.」뭘 아멘을 해? 설명하는데 아멘을 하면, 떡을 주다가 손을 바꿔치니 떡을 주다가 잡고 늘어져 떨어지겠으니 손을 바꾸게 되니 손을 벌리겠다고 해야 되나? 이래 가지고 다 갖춰 가지고 둥그래 가지고 줘야 되지.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감사합니다.’ 하면 어떻게 되나?

중간에 죽을 뻔했지?「예.」김윤상이도 죽을 뻔하고.「예.」둘 다 살 뻔했나, 살았나?「살았습니다.」살았어?「예.」기분이 좋은가, 나쁜가? 좋다고 하다 죽으려고 해? (웃음) 죽지 말고 노래나 하나 하라구.

하나님을 모시는 데도 별의별 테스트를 다 한 선생님

오늘 훈독회도, 훈독회 했더랬나? (웃음)「했습니다.」했더랬지, ‘했습니다’ 하면, 물어보면 내가 얘기하면 ‘그렇습니다.’ 하지 자기들이 앞서 가지고 ‘했습니다.’ 답변하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선생님은 옛날에 훈장 영감이 ‘뭐 하다 왔나?’ 묻게 되면 그 설명을 하려면 ‘어디 집에서 출발하기 전이에요, 여기에 와서 하는 일이에요?’ 물어보는 거예요. 뭘 하다 왔나 하게 되면 다 되는 거예요. ‘먼저 일어나서 오줌 똥 쌌습니다.’ 이러면 선생님이 기분 좋겠나? 물어보는 그 훈장 영감을 골려먹는 거예요. 뭘 하다 왔나? 여기 오다가 훈장 영감이 좋아하는, 아침 저녁 좋아하는, 그걸 뭐라고 그러나? 베개, 목 베개를 뭐라고 그래?「목침입니다.」‘목침이 있기 때문에 왜 여기 놀고 있어? 발길을 차고 왔습니다.’ 하면 기분이 좋겠나? 기분이 좋겠나, 기분이 나쁘겠나?

뭘 하다 왔나 하면 언제적이야? 일어나 가지고 똥 싼 얘기야, 어느 때 얘기야? 죽 하다 왔으니까. 그래, 여기 들어오다가 싸움했으면 ‘싸움하다 왔습니다.’ 제일 나쁜 것을 봐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다 왔습니다.’ ‘에이, 고약한 놈.’ 답변하기를 기다리는데 좋아하느냐, 나빠하느냐 얼굴 보고 답변하려고 하는데, 좋아하지 않으니까 답변할 수 없는 영감인 줄 알고 ‘나는 앞으로 떠납니다.’ 인사하고 떠나면 뺨을 갈기겠나? 그런 놀음 많이 했다구요.

한참 공자 왈 맹자 왈 하는 형님들이 말이에요, 사서삼경 한 사람들 가운데서 조그마한 내가 하루 한 페이지, 자기 공부할 것 한 페이지 읽어내면, 선생이 내가 젊으니까 ‘얼마나 내가 내일 강(講) 바치면 되겠소?’ 할 때는 말이에요, 선생님이 페이지가 있으면 페이지 마지막에 가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페이지 넘어가게 되면 뒷장 다 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맨 처음에 하면서 절반 구석을 딱 접어 놓고 하는 거예요. ‘어디까지 하면 좋겠습니까?’ 하면 처음 하니까 뒷장까지 하려면 ‘이걸 하면 그 접은 것은 조건으로 선생님이 펴 주소. 내가 안 접었으니 선생님이 펴 주소.’ 그러니까 ‘너 접은 데 요 경계선 여기까지 하면 된다.’ (웃으심) 선생님이 걸려요. 곱게 자국 안 나게 펴게 되면 ‘그 남은 전부도 하지요.’ 그런 놀음을 좋아하던 사람이에요.

소크라테스가 그런 일을 좋아하다가 죽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은 그래. 할아버지가 성격이 고약하면, 저놈의 성격 고쳐 준다 하고 다 고쳐 줬어요. 어머니 아버지, 동네방네, 오산집 작은 놈이 나타난다고 하면 할아버지도 차렷 해요. 그 녀석이 묻고 답변하는데 내가 꼼짝 못한다는 거예요. 세 번만 묻게 되면 답변을 못 해요. 내가 이럴 수 있는 선생이니까 이렇게 대답할 때 ‘선생님이 대답할 것을 내가 풀어 대답한 것이 맞을 대답이오?’ 하면 ‘에끼 놈 그거 참 훌륭하구만. 가라.’ 그런 놀음을 많이 한 사람이에요.

하늘을 모실 수 있으려면 그냥 모시는 게 아니에요. 별의별 테스트를 하고, 고약한 하나님이냐 선한 하나님이냐? 고약한 하나님이냐 선한 하나님이냐 최후 결론까지 했으니 선한 것이 무엇인가 찾아보자 해 가지고 시작한 것이, 벌써 열두 살부터 결혼 생각을 한 사람이에요. 내 색시는 이래야 한다는 것, 꽃으로 해 가지고 분홍으로써 꽃잎에다 얼굴을 눈을 그리고 코도 그려 놓고 이래 놓고 싹 해 놓고 그 나머지 그림으로, 멀리 봐도 좋고 가까이 봐도 좋아야지 멀리 봐도 싫고 가까이 봐도 싫다면 안 돼.

통일교회를 죽을 때까지 좋아하겠느냐

선생님을 사위 삼겠다는 사람이 많았겠나, 적었겠나?「많았겠습니다.」유종관이 같은 영감이 있었으면 그랬을지 모르지, 저렇게. 여기 이 주름살이 박혀, 죽- 웃어, 이게. 주름살이 있어서 여러 사람을 낄텐데 여러 사람 끼지 않고 해 먹겠다는 상이 있어. 옥니지. 이걸 이렇게 하게 되면 진짜 ‘한 일(一)’ 자 돼요. 입이 옥니지. 아, 물어보잖아!「옥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웃음)

아, 그걸 자기가 몰라? 보니까 옥니야, 옥니 아니야?「옥니요?」(웃음) 웃는 것 보라구. 웃는데 일자야. 입 다물고 ‘일’ 자가 돼 있어. ‘일’ 자로 되고, 여기가 이렇게 되면 좋지 않아요. 봉사하다가 주인 양반 들어먹는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뭘 잘하는지 못하는지 평을 잘하잖아.「아버님을 어떻게 평합니까?」아, 어떻게 평하든 대회 같은 것을 잘 평하잖아. 옥니가 돼서 물어뜯어 잘라버려. 쑥- 하는데 주름이 없어. 얼굴을 보라구. 특별해. 이마가 생긴 것을 볼 때 장군 해 먹을 한 자리 하다가 잘하면 날아갈 수 있고 잘못하면 그 바닥까지 팔아먹을 수 있는 사람이다. 미안합니다.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이제 유종관이를 처음 들어오는 소학교, 유치원 선생 하라면 할 수 있어? 아, 유치원 선생을 하라면 할 수 있느냐 말이야.「저는 유치원에 대해서 관심을 안 가졌지만 아버님 명령하시면 공부해 가지고 해야지요.」공부해 가지고? 언제 공부해? 유치원 학생 돼 가지고 선생님을 평할 수 있는 능력도 있을 텐데. 유치원도 끝내 싫어해, 좋아할 수 없어. 통일교회를 40년, 60년, 70년, 죽을 때까지 좋아하겠느냐 이거예요. 두고 보고 있다 그 말이에요.

자기가 그런 성격이 있나, 없나?「아버님께서 저에게 ‘너 뭐하고 싶으냐?’ 이런 질문을 여덟 번 하셨습니다.」그래서? 열 번이 안 됐구나.「예, 여덟 번입니다. 저는 그때마다 사실 사나이로서 어떤 욕심도 있지만 아버님 앞에 뭐 하겠습니다, 참 부끄러워서 그런 말씀을 못 드리고 ‘아버님, 저는 분단된 조국이 통일되는 그 날까지 통일운동 하다가 이 세상을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여덟 번을 다 그렇게 답변했습니다. 뭐 하고자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린 바가 없습니다.」

그러면 이북 가라면 갈 수 있어?「아버님 명령인데 왜 못 갑니까?」아, 내가 떠난 다음에도 그때 이북 가서 난 아버님 명령받고 왔다고 그러겠나?「아닙니다.」(웃음) 그러니까 생각을 하고 답변해야 하는 거야, 생각해 놓고. 가 보지도 않고 가 보겠다는데, 가 봐 가지고 무엇이 틀렸으니 이것을 해부하기 위해서 갑니다, 이러면 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가 가지고 어떻게 해요? 발도 못 붙이고 쫓겨온다 그 말이에요.

선생님이 남미 간다고 아무것도 모르겠나? 다 알고 남미 가운데, 제일 나쁜 것이 우루과이예요, 우루과이. ‘우루과이’라는 말이 어음이 듣기에 좋아요? 울보가 울리고 다니는 놈이다 하는 생각이 나요. 우루 광! 미친 녀석이다 이거예요.

자, 이거 한순자가 기다리고 있는데, 유종관이 그거 때문에 이렇게 연장이 됐는데, 한마디 더 물어볼까? 한순자가 욕을 하고, ‘저 녀석 죽으면 좋겠다.’고 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 물어볼 것은 이제 몇 가지는 남겨 놓자구. 자, 한순자!「예.」한순녀가 돼서 노래해 봐. (노래)

맹세문을 거울과 같이 마음과 몸뚱이를 비춰 봐야

일곱 시가 다 돼 온다. 훈독회 얼마나 했나? (웃음) 30분 했나? 자, 이제는 졸 사람 없겠지. 자, 10분만 야! 몇 페이지 남았어?「반 페이지 남았습니다.」반 페이지하고 해 봐. 10분 남았다, 10분까지 해 봐.

『……숙명적 제안 해원! 이래야 제8맹세에 있어서의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 하나님과 인간이 일체, 사랑으로 일체 되는 것입니다. 일체를 이루고 그 다음에는 거기서부터 지상?천상천국의 해방권입니다.』「거기까지 2장 끝났습니다.」기도해요. (김봉태 회장 기도)

맹세문이 중요한 거예요, 맹세문. 저건 거울과 같이 여러분의 마음을, 맹세문의 거울과 몸뚱이를 비추게 될 때에 투명된 몸뚱이가 안 돼서 문제라구. 몸뚱이가 문제예요, 몸뚱이. 타락의 피를 받은 혈통이 거기에 뿌리를 박고 있어요. 이것을 빼 버려야 한다구요.

그러니 타락이 없을 때는 그것이 하나될 것인데, 그러면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우느냐? 안 싸운다구. 근본이 안 싸울 수 있는 하나님 앞에 싸울 수 있는 모양이 된 것은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된 것입니다.

사랑의 문을 마음대로 열었어요. 하나님과 아담과 의논해 가지고 문을 열어야 할 텐데, 삼위일체가 돼서 문을 열어야 하는데, 해와 자체가 제멋대로 열어 가지고, 뭐라고 할까? 나라가 있는데 나랏님을 져 버리고, 자기 일족 족장이 있고 일가 가장인 아버지가 있는데, 나라의 님과 아버지의 법령, 헌법과 같은, 그다음에 부처법과 같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엄히 명령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탄과 짝해 가지고 그것을 어겼다는 사실은 존재의 기대가, 존속할 수 있는 상대편이 없어진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은 지구성, 이 우주 가운데 나타나지 않았다 이거예요.

그걸 인간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으니 인간으로 말미암아 찾아 가지고 그 가치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하나님이 눈을 감고 몇천년 앉아서 화색이 돌지 않는 동상과 같은 그 하나님을 살려 놓지 않고는 사랑의 주인 모실 수 있는 가정과 나라와 세계의 사랑권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게 엄청나요. 그것을 회상하기 위한 것으로, 가정에서부터 틀어졌기 때문에 가정에서 바로잡기 위한 가정맹세의 내용은 이와 같이 엄격한 안팎의 내용이 다 갖춰 있어요.

이 맹세문 내용을 알면 원리의 내용을 아는 것이요, 맹세문의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이 있으면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에 있는 참사랑이에요. 하나님의 위에 있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아담 앞에 옮겨져야 할 텐데 타락이 없었다면 하나님 대신 아담의 가정에, 1대, 2대, 3대를 대표한 아담가정의 위에 참사랑이 서고, 그 아담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생활 위에 참사랑이 섰다면 맹세문도 필요 없고, 국가를 대표한 종교니 신앙이니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없어져야 되고, 기독교를 자랑하는 미국 같은 나라가 먼저 없어져야 된다구요. 본연의 에덴동산에 기독교가 없었고 종교가 없었고 나라가 없었으니 만큼 있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맹세문을 중심삼고 우리 가정은 참사랑 위에 설 수 있는, 이 모든 재차 창건해야 될 본연의 땅을 찾아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상천국을 창건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신앙자가 있어요? 종교가 근본도 몰라 가지고 붕 떠 가지고 제멋대로 해 가지고 하나님을 몰라요.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사는 패들이에요, 이게. 잘못하면 직접 관리, 영적으로 관리하는 이런 채찍과 탕감을 피할 수 없는 생활권 내에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무서운 거예요.

천일국 위에, 우주 위에 서 나가야 할 것이 참사랑

선생님이 제아무리 핍박이 있더라도 그 세계는 나하고 관계가 없었어요. 에덴동산에 핍박이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에덴의 해방권을 위해서는 제아무리 생사지권이 교차되는 핍박이 있더라도 핍박을 잊어버릴 수 있는 위에 서지 않고는 하나님의 본궁과의 상대적 관계를 지을 수 없다는 것이 원리관이기 때문에 맹세문은 가정을 중심삼고 지은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일국의 주인’이에요. ‘천일국 주인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천일국 위에 참사랑이 서 나가야지, 천일국 가운데, 그 안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언제나 머리는 머리예요. 참사랑의 모든 것 종합적인 구성체가 우주라면 우주 위에 있어야 할 것이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똥개 같은 사랑을 하면서 뭐 천국 가겠어? 가 보라구. 거꾸로 꽂혀. 죽어 보라구. 기성교회 목사들…. 요전에 갑자기 제주도에서 내가 불러 가지고 노래하라는데 그거 얘기했잖아요. 지나갔던 얘기가 ‘이야, 왜 여기 와서 노래를 하게 됐어?’ 하게 될 때 타령한 것이 ‘내가 오고 싶어서 왔나? 가라고 했는데, 혼자 온 것이 아니고 떼거리로 데려와서 노래를 하려고 왔는데 선생님이 잘도 노래를 부르라고 한다. 혼자 부르라니, 떼거리까지 같이 부르면 좋겠는데….’ 그러면서 하는 말이 기성교회 믿은 지 오래 됐는데 어떻게 통일교회 들어왔느냐니까 누가 들어오라고 안 했다는 거예요. ‘난 하늘의 명령을 받고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어떻게 할까?’ 결론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문 총재 휘하에서 복종 안 하고 믿지 않는 사람은 기성교단, 무슨 스님이든 전부 다 저나라의 푸른 광야에 엎드려 가지고 쇠고랑을 찼다는 그런 말을 하지요? 들어봤어요?

이야, 보기에는 제멋대로 생겼는데, 할머니도 길가에서 쫓겨날 수 있는 할머니 신세, 길가에서도 쫓겨나고 집에서도 쫓겨났지. 그래 가지고 만민 앞에 길가에서 쫓겨난 할머니 모양 같은데 하는 말을 보게 될 때 엄청나요. 저쪽까지 어떻게 아느냐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모여 있어요, 거기에.

현실이 이제는 잘 살아?「예.」옛날에 이천 가까이 살던 누군가? 영계 통하던 아줌마들이 있는데 그 아주머니는 축복받은 자기 신랑하고 살다가 몇 년도 안 됐더랬는데, 아기도 없이 갔더랬는데 그 남편하고 같이 살게 축복받아 가지고 뭐 처녀 총각이 시집가서 재미있다는 건 말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건 꿈이야. 실제 영계에 가서 사랑의 판도권 내에 있어서 희희낙락하면서, 세포가 춤을 추는 자리에서 사랑하게 되면 천지가 진동을 하고 좋으면 좋을 수 있는 그런 소리 가운데서 사랑한다는데, 그런 사랑을 해야 돼요.

술 먹고 취하는 것이 취하는 게 아니에요. 술보다 더 무섭고 강한 취할 수 있는 것이 사랑에 취하는 거예요. 거기에 능치 못하는 것이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

(신준 님이 등장하자) (박수) 할아버지 모시러 왔어.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 아 야야야야, 할아버지. 요즘에 내가 우리 신준이하고 친구가 됐어요. 어머니보다 더 좋아. (웃음) 손자를 자기 마누라보다, 할머니보다 더 사랑하면 그 할아버지는 천국 가야 되는데, 아이고, 우리 신준이 왜 이렇게 똑똑해. 이거 이거 좋아서 웃어. 박수해 보자. (박수)

자, 박수! 박수해, 자! 박수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박수 해 보자. (박수)「내일 모레가 백삼일….」어저께 백일이지. 우리 통일교회는 백삼일을 지키니까….「백삼일이니까 5일이 백삼일이에요.」아, 그러니 내일 모레지.「내일 모레라고 그랬습니다.」그러니까 우리는 백삼일을 지켜요. 백은 지나고. 백 곱, 백 곱을 찾아가려면 백을 지나 가지고 곱 되는 걸 찾아 올라가야 돼요. 백 곱에서 올라가야 돼요.

(신준 님을 어르심) 이렇게 손자가 좋은 것을 내가 알았어. 아들도 다 잊어버리고 가인 찾아 욕먹던 세월에서 이렇게 환영할 수 있는…. 아버님을 만나게 되면 다리를 이렇게 한다구. 공중에서 날 듯이 하면 입 벌리고 혓발까지도 이러고 있는 걸 보면, ‘손자가 좋구만.’ 얘가 좋으면 참 집안이 좋아져요.「일기예보가 정확해. (어머님)」그럼.

여기만 말고 사방에 하게 되면 고개를 후르륵, 후르르륵!

「그런데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자라서 할머니가 엄마인 줄 알아. (어머님)」(웃음)「할아버지 아빠.」신준아, 맘마 먹을까? 신준아, 신준아!「‘네’ 그래.」아기들은 솔직하게 좋으면 좋다고 그냥 그대로 안팎에 틀림없이 표시해요. 상대가 되는, 주체가 돼야 그러지, 자기를 데리고 놀려고 하면 절대 안 그래. 진짜 좋아서 얼러 줘야 웃지, 자기 바쁠 때 그러면 눈이 이러고 그래. 기도도 했으니, 자! (경배) *

하나님 중심의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 절대 성원주의(性元主義)

「서울 북부하고 의정부에서 왔습니다.」의정부에서 몇 사람 왔나?「40명 왔습니다.」손 들어 봐요, 의정부. 뒤에 앉았구만. 자.

예수의 죽음으로 갈라진 종교권을 하나 만들어야 돼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3장 국가?세계관 1)인류가 추구해 온 하나의 국가?세계’부터 훈독)

『……이것이 선생님 일생의 소원입니다. 그 한 날을 위해서는 수천 날의 희생을 투입하자는 마음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쉬더라도 나는 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못 하면 외국인을 움직여서라도 해야 되고, 대한민국이 못 하면 외국을 통해 포위작전을 해서라도 가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의 목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백성이 되지 않으면…』

날짜를 말하는 것은 그때 한 말이에요. 지금과 그때와 이 모든 것을 맞춰 나갈 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은 1945년 이후에 그때 한 말이나 지금 하는 말이나 같은 내용을 말했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가 설립된 것이 1945년인데 45년 그때에 이미 이런 내용을 다 완비시킨 후에 출발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구교, 신교가 하나되고 대한민국을 중심하고 영?미?불, 일?독?이만 하나됐으면 통일천하는 1952년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형제 되는 신교와 구교가 싸웠고, 가정에서부터 몸 마음이 싸움으로 말미암아 가정 가정, 종족 종족, 민족?국가?세계가 싸우는 거예요. 나중에는 유물론과 유신론이 투쟁해요. 이게 마지막이에요. 거기에 무엇이 나오느냐 하면 예수님이 올 때, 예수가 누구 때문에 죽었느냐 하면 물론 인류를 위해서 죽었지만, 그때에 제일 악당의 반역자인 바라바를 죽이는 대신 살려 주고 예수가 돌아갔다는 거예요.

그 대신 종교권인 기독교가 절반이 잘렸어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구원의 길을 개척했지 그 길을 다 완성한 게 아니에요. 개척하는 놀음이 2천년간이에요. 몸뚱이의 길은 개척 못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림이라는 말이 나와요.

몸뚱이를 잃어버린 것이 누구 때문에 잃어버렸냐 하면 물론 인류를 위해 잃어버렸지만 바라바권, 바라바를 살려 주고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바라바권 종교가 생겨난 것이 이슬람이에요.

이슬람은 한 손에는 칼을 들고 한 손에는 코란을 들고 싸워요. 종교세계는 투쟁 개념이 없어요. 절반은 종교 형태 같지만 투쟁적 개념을 갖고 나오기 때문에 최후에는 뭐냐 하면 공산주의와 이슬람이 문제예요. 선생님이 싸우는데 공산주의 퇴치 문제에 있어서는 소련이라든가 북한 문제라든가 사상적인 면에서 능가했지만 모슬렘 세계, 몸뚱이 세계의 기준을 중심삼고는 이것이 해결 안 돼 있어요.

그래, 제일 염려한 것이 시리아와 이란, 이라크 세 나라가, 시리아는 소련을 중심삼고 다리 놓고 나왔고, 이라크와 이란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슬렘을 중심삼고 세계에 연결돼 있어요. 이것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미국이 여기에 지금 걸려서 허덕이고 있어요.

할 수 없이 선생님이 이걸 하나 만들어야 하니만큼, 예수님 때에 바라바권이 생겼고 예수님 때에 이스라엘이 책임 못 함으로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근본 해결해야 할 것이 누구냐 하면 유대 나라예요.

유대 나라와 바라바권에서 바라바권은 세계화되고 유대교는 세계화가 못 됐어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제2이스라엘권을 이어받은 기독교가 세계적 기반이 됐지만 기독교가 앞섰다가, 9.11사태를 중심삼고 힘의 비준에 있어서 미국 제일주의를 주장하던 것이 모슬렘에 걸려 가지고 이게 여러 분파가 갈라졌어요. 종교는 종교대로, 나라는 나라대로 근본이 다른 문화권을 중심삼아 분립되어 있는데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은 종교권을 연합하기 위한 문제를 중심삼고 종교가 정치권, 나라 때문에 핍박받아 당해 나왔기 때문에 종교권을 하나 만들어서 나라를 하나 만들어야 되고, 종교권과 나라를 하나 만들어서 회회교와 유대교를 포섭하지 않고는 세상에 평화의 길을 열 길이 없어요. 다 닫혀 있다는 거예요.

종교권이 하나돼 가지고 국가권을 수습 못 한 것이 문제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말씀을 듣게 될 때 지금 말씀을 하고 있다고 해도 지금 하는 말씀이 귀한 것이 아니에요. 지금보다 더 통일교회 이루기 전, 1945년 전부터 선생님이 이 일을 했던 것을 알아야 돼요.

그때는 왜정 치하에 있어 가지고 지하운동, 세계로 뻗어 가지고 서쪽에는 중국, 북쪽에는 소련(러시아), 동쪽에는 일본, 서양 끝에는 미국을 중심삼고 모든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이 기독교인이었어요. 기독교인은 물론 종교권이지. 그것을 주도한 사람들이 종교권인데 이 종교권이 하나 못 됐다구.

그렇게 해외의 모든 사람이 돌아와 가지고 독립됐으면 하나돼야 할 텐데, 종교를 중심삼은 하나의 운동, 그 자리에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화대학 사건이 그것을 파탄시켰어요. 이승만 대통령을 중심삼고 박 마리아, 김활란, 프란체스카 세 여인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것이 이화대학 사건, 연세대학 사건, 정부의 사건으로 통일교회를 퇴치하는 데 5대 장관들이 합해 대통령이 이래 가지고 뿌리를 빼 버리는 놀음을 했지만, 자기들이 별의별 짓을 했댔자 통일교회를 빼 버릴 수 없어요.

그러한 정부의 입장에서 8대 정권이 통일교회를 반대했고, 일본은 물론이고, 미국도 지금까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하고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합동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해 다 했지만 다 못 했어요.

그래, 최후에 남은 것이 누구냐 하면, 통일교회만을 세계가 움직이지 못했어요. 2차대전 이후에는 머리가 지배할 때예요. 2차대전 이후에 들어가면서, 인본주의 사상, 니체의 힘을 자랑하던 그 주의, 그다음에는 배짱 가지고 해 먹겠다는 거예요. 깡패들 중심삼아서 사상도 뭐도 없는 것들이 이건 내 것이다 해 가지고 머리와 힘이 합해 배짱을 세우는 거예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맨 나중에는 공산주의는 뭐냐 하면 손과 발의 주의예요, 손과 발의 주의. 보수 세계가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오던 것을 불란서혁명, 인본주의 사상으로 바꿔치면서 왔다갔다하면서 싸워 나간 거라구요.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이 싸우던 것이 어디에 와 결착하느냐 하면 한국에서 벌어져요. 왜? 아담에서 전부 다 벌어져 가지고 갈라졌으니 오시는 재림주를 중심삼은 한국에서 결착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전시대의 시작과 냉전시대의 종말은 한국에 된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1차대전은 국제연맹이 생겼고, 2차대전은 국제연합이 생겨서 국제연합이 세계 평화의 나라를 이루려고 했지만, 그것이 중심이 누구냐?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구교와 신교가 하나돼 가지고 구교와 신교가 가인 아벨 입장에서, 그다음에는 종교권이 하나돼 가지고 종교권이 아벨의 입장에서 국가권을 수습할 것을 못 했어요.

가인 아벨로 갈라진 종교권 투쟁 시대가 남아 있어

근본의 해결을 하지 못해서 혼란 세계가 됐기 때문에 이제는 주인이 없는 세계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주인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에서 여러분이 주인 돼 있어요? 몸 마음이 싸워요. 여러분 가정에 형제가 하나돼 있어요? 이것도 싸워요. 부부가 하나돼 있어요? 싸워요. 또 부모와 자식들이 서로가 싸워요. 무엇을 갖고? 사탄이 좋아하는 물질을 갖고. 물질 제일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빼앗기 위한 싸움을 하고, 그다음에 뭐냐 하면 사람 빼앗기 위한 싸움, 나중에는 하나님을 빼앗기 위한 싸움을 하는데 물질을 누가 갖고 있느냐 하면 사탄이 갖고 있어요.

물질을 갖게 되면 사탄 편이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물질 위에 사람을 해 놓으면, 만들어 놓으면 그 싸우는 정당은 사탄 편이 돼요. 민주세계가 이원제를 만든 것은 가인 아벨 문제예요. 찾아야 할 가인 아벨 형제인데, 형제간에 많이 싸운 거예요.

여러분, 야곱에 있어서 레아와 라헬 두 여인이 낳은 아들딸, 레아는 첩까지 해서 네 사람이 열 지파를 낳았고, 라헬은 요셉과 베냐민 둘을 낳았어요. 이것이 10조 이스라엘과 2조 유대인데, 둘이 싸웠어요. 이 둘의 싸움, 엘리야가 이스라엘에 가 가지고 하나 만들기 위할 때, 10조 이스라엘권이 바알 신하고 아세라 목상을 숭배하는, 사탄을 섬기는 그 입장에 서 가지고 엘리야가 기도해서 경쟁하자고 해서 누구 편이 살아 계신가 시험하기 위한 것이 850명의 10조 제사장, 종교 형태를 갖춘 제사장들이에요. 제사장이 있었다는 사실, 그다음에 유대 지파의 대표는 엘리야 한 사람이에요. 850명 종교 형태를 갖고 있던 바알 신 제사장과 그다음에 유대 나라는 엘리야 중심삼고 싸워 가지고 시험을 해 가지고 그대로 하자고 해서 소를 잡아 제물 드리고 물을 긷고 기도하는 거예요.

바알 제사장들이 3차를 모두 기도했지만 불이 내리지 않았어요. 엘리야가 기도함으로 전부 태워 버렸는데, 10조권 내 바알 신의 제사장을 다 죽여 놨기 때문에 그 왕 자체가 지금까지 섬기던 전부를 뒤집어 가지고 엘리야한테 가기는 간단한 것이 아니에요. 엘리야가 한꺼번에 백성을 뒤집어 놓는다고 해서 뒤집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교육해 가지고 그렇다고 할 수 있는 이런 전국적인 전체 앞에 시인할 수 있는 인정을, 둘이 싸웠다는 것을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엘리야를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엘리야가 최후에 가서 ‘나만 남았나이다.’ (열왕기상 19장 10절;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내 영혼을 거두어 달라고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아직까지 바알 앞에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있다는 거예요. (로마서 11장 4절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예수님이 올 때에 이런 두 나라가 하나될 때 예수를 7천 명 이상이 모실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거예요. 세례 요한만 완전히 예수를 모셨으면 7천 명이 뭐야? 그때 이스라엘 나라 전체가 엘리야 대신 민족 대표한 영적인 지도자로 믿고 있는데 그렇게 똑똑히 예수님이 누구냐 하는 것을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세례 요한이 믿지 못했다구.

갈라졌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됐어요. 그 싸움이 민족권을 넘어 세계권에서 종교권 투쟁 시대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권 투쟁과 공산주의하고 민주세계, 아시겠어요? 순전히 유물론이에요. 유물론, 유신론. 종교권이 신을 몰라요. 유심론, 그다음에 유물론, 마음까지도 물질에서 시작했다고 해서 뒤집어 박는 놀음을 한 거예요.

신본주의?인본주의?물본주의

또 그리고 역사적인 모든 사상계를 지도한 것이 인본주의 사상 근본은 희랍철학인데, 신을 몰랐어요. 희랍철학이 자기들이 모르는 영적 세계에는 신이 있다고 해서 신은 인간을 중심삼은 신이었어요. 절대적인 신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인본주의 사상을 코치한 철학사상인데, 투쟁 개념이 있어요. 왜? 힘이 있어야 된다, 힘. 힘만이 지배한다는 거예요. 머리와 어깨 시대예요. 완전히 타락한 것을 몰라요. 그래서 모르기 때문에 인간만이 중심이에요. 인간의 힘이 필요하다, 그다음에 머리가 필요하다 해 가지고 니체를 중심삼은 종교 배반 운동이 벌어져요. 그래서 인본주의 사상이 발전해 가지고 희랍철학을 중심삼은 공산주의 이념이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희랍사상은 뭐냐 하면 ‘강자가 이긴다. 이기는 데는 환경 여건에서 갖추어 가지고 남아질 수 있는 이런 입장에서 적자생존, 아무리 힘이 있더라도 환경 여건에 갖출 수 있는 운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인본주의 철학사상이요, 그다음에는 적자생존의 힘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생활할 수 있는 생존적인 길을 가기 위해서는 약육강식이다. 약한 것이 큰놈한테 먹히기 때문에 힘만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철학사상이에요.

그런 사상권에 나오기 때문에 갈라져 나온 것이 불란서혁명이라구. 불란서혁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본주의 사상과 철학사상이 기독교사상 절대주의, 절대 하나님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 이것이 전부 다 하나님주의예요.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 이 셋은 절대권 내에 하나되게 되면 무엇에서 하나가 되느냐 하면 사랑에서! 그 사랑이 어드런 사랑이냐? 위하는 사랑!

근본이 달라져요. 히브리 사상을 중심삼아서 인본주의 사상,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이 싸워서 이것이 뒤넘이치면서 종교권과 정치권이 엇바뀌면서, 종교권만이 아니에요. 정치권과 엮어져 가지고 세계 문화권을 바꿔쳤다가, 빼앗겼다가 찾았다가 이러면서 지금까지 왔어요.

최후에 결정을 지어야 할 것이 인본주의 사상과 신본주의 사상, 마음이에요. 그다음에 인본주의의 입장에 있으면서 중간적 신본주의와 같은 이것이 회회교예요. 사랑이라는 개념이 없는 거예요, 이게.

그렇기 때문에 최후의 문제는 뭐냐 하면 첫째는 공산주의입니다. 물본주의, 유물론이라는 몸뚱이를 중심삼은 이 사상이 세계를 휩쓰는 거예요. 신이 없는 가짜 신본주의 형태, 또 가짜 인본주의, 가짜 물본주의, 하늘 편의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에 반해 가지고 타락한 반대되는 신본주의 입장과 인본주의 입장과 물본주의 종교 형태를 띤 세계가 나중에는 부딪히는 거예요. 여기에서 누가 살아남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에게서 갈라져 나온 개인에 있어서 마음을 중심삼고 몸을 다스릴 수 있는 주의, 알겠어요? 거꾸로 됐으니, 몸뚱이를 중심삼고 신본주의를 타파해 버렸으니 신이 없다 할 수 있는 시대가 끝날이에요. 그래, 주인이 없으니 끝날이에요.

그러나 원리 원칙에 있어서 뒤집어 놓은 것을 바로잡아야 되기 때문에 하늘은 종교권을 중심삼고 메시아사상, 어떤 종교에도 다 있어요. 재림사상이란 것이 다 있다구요. 천도교도 재림사상, 인내천(人乃天)이 나와요. 사람을 중심삼은 완성을 말했어요. 재림사상은 다 있는 거예요.

절대 신본주의의 중심은 절대 가정주의

그래, 최후에 가 가지고는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 거기에 반해 가지고 절대 반대, 반대 신본주의, 반대 인본주의, 반대 물본주의, 이렇게 돼요. 이것이 부딪혀 두 갈래로 싸우는 것이 종교 형태를 벗어나서는 세계를 움직일 수 없어요.

종교 형태를 갖춰 가지고 희랍철학은 근본에 들어가게 되면 사람 중심삼은 신의 개념과 연결시켜 싸우던 것이요, 종교는 신부터 시작해요. 철학은 하나님을 찾기 위해서 나온 것인데 실패했고, 종교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지만 다 실패했어요.

하나님에서 시작해서 더 올라가야 할 텐데 인본주의와 싸우다 보니 인본주의에 승리하게 되면 그 승리한 그 모든 전리품들을 자기들이 복 받았다고 축복 받으니 뒤집히게 돼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짜 신본주의 형태, 물본주의니 인본주의니 가짜, 마음과 몸과 물질과 마찬가지 이것이 결국은 신을 모르기 때문에 끝에 가 가지고는…. 그러면 절대 신본주의 중심이 뭐냐? 절대 가정주의입니다. 반대의 신본주의, 인본주의, 물본주의는 뭐냐 하면 절대 가정주의가 아니라 절대 개인주의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갈라지는 거예요. 절대 개인주의.

해와가 아담과 타락하기 전에 뭐냐 하면 천사장도 하나님을 중심삼은 상하를 중심에서 모셔야 할 텐데 상하를 쳐 버리고 자기가 들어갔으니 이는 상하를 언제나 맞출 수 없어요. 맞추는 날에는 자기가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짜 형태를 중심삼고 이 중심같이 세워 놓은 것이 사탄의 역사예요.

그러면 싸움의 맨 근본이 무엇이냐? 개인주의의 근본은 무엇을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성 문제에 들어가요, 성 문제. 성이 무슨 성이에요? 남녀 성기 문제다 그거예요. 생식기 문제에 들어가요.

절대성주의

개인주의의 성에서 출발한 것이 타락이라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늘 공리적인, 공의적인 성의 중심이 아니라, 공의를 뒤집어 놓고 자기 중심삼고 공의의 입장에 들어온 것이 사탄이 타락한 후손을 엮어 온 근본인데, 타락이 뭐냐 하는 이걸 몰랐어요.

여러분의 몸에서 제아무리 개인주의라도 성이 하나님 것인데 개인주의 입장에서 성을 쓰느냐, 하나님 대신 입장에서 쓰느냐. 자기 몸뚱이를 중심삼고 남자들은 성생활을 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정신차려야 돼요. 통일교회는 절대성주의예요. 생식기 출발은 사랑의 기관의 출발인데 생식기가 없다면 남자도 사랑을 모르는 것이요, 여자도 사랑을 몰라요. 여러분, 남자 여자가 눈을 맞추고 키스하고, 그다음에 키스하게 되면 남자들이 가슴을 만지면 여자의 생식기는 발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댄스 같은 것이 가슴을 비비는 놀음을 해서 성 발동하기 위해서 난장판 만드는 결과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입맞추고 여자가 가슴을 만지기를 바라고, 그다음에는 아래 삼각지대는 자동적으로 열리게 돼 있다는 거예요.

천하가 거기에서 시작했어요. 개인주의 사상에 화해 가지고 좋을 수 있는 입장은 성 문제에 있어 문을 열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물론 해와가 잘못해서 시작됐지만 천사장이 종인데 종하고 붙어 버렸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세계 문제는 성 문제 해결하기 전에는 평화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절대 하나님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입니다. 우리는 유물론이 아니라 물본주의예요. 그러면 중세의 기독교가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냐 하면, 아니에요. 신도 잘 몰랐어요. 사람도 잘 몰랐어요. 하나님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고 왔다갔다하고, 딱 말하면 타락한 세상과 별 다름이 없어요. 욕심은 더 많지. 마음이 욕심의 중심 되니 최고를 바랄 텐데 괜히 극단적으로 미워하면서 자기 반대의 길을, 하나님을 붙들고 그 주의 연결을 못 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타락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인간 근본 문제가 해결 안 돼

주의라는 것은 지팡이와 같은데 누구한테 짚었느냐 하면 사탄이 지팡이 짚었다는 거예요. 그 사탄이 짚은 지팡이인데 그 지팡이로 말미암아 망했다. 그게 뭐냐? 생식기예요.

그 단적인 것이 가정을 중심삼고 대개 한 가정이라고 할 때는 3대를 중심삼고 움직여요.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3대예요.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이 2대고 아담의 아들딸이 3대예요. 3대를 중심삼고 사랑하는 거기에서 나온 것이 4대 만에 하나님의 씨요, 이상적 완성한 아담의 씨, 그다음에 타락하지 않은 실체와 하나된 아담에서 3대를 거쳐 나야만 하늘나라의 가정적 씨가 생겨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3대가 하나돼 가지고 타락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성이 개방됐다는 이 원통한 사실…. 하나님 가운데 성 개방이라는 말이 있겠어요? 아담 해와 아들딸 단 두 사람을 지은 그 동산에서 성 개방이라는 개념이 있겠느냐 이거예요. 개인주의의 개념이 있겠느냐 이거예요.

타락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타락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기 때문에 인본, 인간 근본 문제가 해결 안 돼요. 아시겠어요? 그래, 통일교회는 절대 신본주의! 해 봐요.「절대 신본주의!」절대 인본주의「절대 인본주의!」절대 물본주의「절대 물본주의!」하나님을 중심하고 마음을 중심삼고 몸이 하나되고 이것이 둘이 하나되면 만물이 하나되기 때문에 이건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가 돼요.

공산당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몸뚱이를 점령했어요. 몸뚱이에서 시작했어요. 오직 물본주의, 이건 마음 중심삼은 물본주의고, 이건 타락한 물본주의, 인본주의요, 하나님과 마음을 잃어버린 타락한 물본, 유물주의예요. 오직 물본이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유물론이라고 하지 않아요. 물본주의라고 해요. 유일이 될 수 있어요.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 절대 유물론이라는 말은 물본주의를 부정하는 거라구. 곽정환 알겠나?「예.」

유물론, 오직 물건만을 주장하는 공산주의

그래, 통일교회는 이런 것을 다시 회복해야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를 가르쳐요. 이것을 복귀섭리로 말하면, 하나님은 구약시대는 물건을 통해 가지고 사탄과 하나님이 빼앗기 내기 했어요. 구약시대에는 물건을 잡아 피를 보면서 빼앗기 싸움을 했어요.

그다음에는 신약시대는 예수, 아들딸, 아들을 중심삼고 빼앗기 내기 해요. 아들 예수가 죽었지요? 그다음에 성약시대에는 기독교 종교권이 가인 아벨이 외적 내적 형제가 하나되고 내적 정부와 국민이 하나된 이 모든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하늘은 뭐냐 하면 절대 가정주의를 세우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가정주의에 무엇이 정착할 수 있느냐 하면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가 정착하는 거예요. 그 위에 가정이 성립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공산주의는 반대예요. 오직 물본, 유물론이다! 오직 물건만이에요. 이건 신본주의, 인본주의까지 무시하기 때문에 공산당들은 신을 부정하고 사람 죽이는 것을 곤충 죽이는 것만도 느끼지 않아요. 그래, 유물론이라는 것은 오직 물건이라 하기 때문에 사람이 물건을 위해서 희생하라고 해요. 공산주의는 모든 마음 세계에다 신 세계는 굴복하라 이거예요. 때려치우는 거예요. 신만 쫓아 버린 것이 아니라 신을 믿는 사람들까지 그 관계된 것을 몽땅 쓸어버리는 것이 인민재판, 반동분자는 없애 버려라 이거예요.

아, 남한에 내려와 가지고 1만 평 농사짓는 것도 착취, 탈취했다, 부락에 있어서 부자 된 이들이 머슴살이를 시키고 종들 부려 가지고 착취했다는 거예요. 종을 부려 준 것이 서로 살기 위해서 그 놀음 한 걸 가지고 착취했다고 해서 종새끼, 머슴을 세워 가지고 ‘이 녀석이 너희들 농사짓던 것 3분의 1도 안 되게 다 빼앗았다. 착취했다.’ 죄 중의 죄라고 해요.

모든 근본 문제를 전부 다 물질에 내려가서 물질 아닌 모든 문제는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자기들 유물론 세계 주장하는 관에 있어서 반대되는 것은 반동분자라고 했어요, 반동분자.

반대로 움직이는 분자라는 거예요, 분자. 이래 가지고 반동분자는 살아 있는 것이나, 살아 있는 신이 있다 해도 처단하는 것이요, 진짜 사람이 돼 있다 해도 처단, 절대 주인이라도 처단해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뭐예요? 낫과 해머를 가지고, 기(旗)도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새빨간 낫으로써 잘라 버리자, 해머로 대가리를 까라, 강제로 총칼을 대 가지고 이러면 자기가 될 것이 안 된다구.

주인이 본래 그렇게 안 돼 있다구, 우주가. 호흡을 쉬는데 하나님이 없으면 후우- 내쉬었다가 들이쉴 수 없어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돼 있기 때문에 후우, 흐흡 이렇게 들이쉴 수 없는 거예요. 전부 다 숨쉬는 거예요.

공산주의는 오직 유물론 가지고 숨쉴 수 있어? 오직 유물론 전에 유일론을 주장하고, 유일론 전에 유신론을 주장해야 할 텐데, 유물론보다도 오직 신을 대신한 이걸 해서 신은 못 되더라도 오직 유일론,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람의 껍데기를 써 나온 종교가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다면 종교권이 유물론 세계와 원수가 되지 않을 수 없어요. 갈라놓으니까.

공산주의는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한국말은 예언적

이렇게 보면 대개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는가 알 거라구요. 그것이 아담에서부터 갈라졌으니 오시는 재림주 나라를 중심삼고 이것이 경계선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한국의 이 삼팔선이 무슨 경계선이냐? 무슨 주의? 유물론주의, 물본주의, 그다음에는? 이 유물론을 대체하는 입장이 절대 유물론주의, 유물론이라는 것은 물건 외에는 없다는 것 아니에요? 정신이 있다고 하면 정신이 물질의 부산물이라는 그런 말도 있을 수 없다는 거지.

사람이 손이 먼저 가, 생각이 먼저 가? 답변 못 해요. 보는데 자기 눈이 마음대로 봐, 물질이? 눈이 움직이는 것도 정신의 지도 밑에 움직이는 거예요. 손발이 움직이라고 하는 것이 물질이 명령해? 그건 미친,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이 한국말은 예언적이에요. 새빨간, 진짜 빨간 거짓말이다 이거예요. 또 왜 그렇게 말하느냐? 양심에 직고해요. 사람은 죽게 될 때 죄를 지었으면 죄 지었다고 세 번 이상, 네 번 이상, 일곱 번까지 말하지 않으면 지옥도 못 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냥 공중에 떠돌이하다가 없어져 가지고 이 피조세계에 있는 대우주권 내에 쫓겨 나가요.

어디든지 인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사람이 관계의 권내에 사랑에 생겼는데 사랑을 부정할 수 있고, 절대 유물론의 상대 사랑이 뭐예요? 사랑은 물질보다 위에 있는데. 남자나 여자나 물질 때문에 죽나? 부자들 아들딸도 사랑 길을 막으면 죽어 버리는 거예요. 둘이 밧줄로 매고 투신자살, 추락 자살하는 거예요.

그 상상할 수 없는 범위가 역사를 통해서 알고도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정신이 없다고? 물질이 유일이라면, 물질 거기에는 싸움도 없고 투쟁이라는 개념도 없어야 할 텐데 투쟁 개념은 어디서 생겼느냐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유물론에 있어서 만사형통하고 만사 안착해야 할 텐데 거기에 투쟁적인 것이 무엇이 투쟁하기 시작했느냐? 유물 자체에서 투쟁하기 시작했나? 논리의 결판에 꼼짝달싹 못 하고 손들어야 돼요.

그래, 내가 학생시절부터 와세다 대학은 공산당의 발생지라 대가리 큰 녀석들, 레닌 엥겔스 철학 같은 것을 가지고 매일같이 싸운 나예요. ‘이거 큰일났구만. 레버런 문하고 어느 한때에 생사지 판결을 지어야 할 텐데 우리가 못 당해.’ 하는 그런 역사를 갖고 있는 사나이라구.

무엇 갖고? 절대 신본주의라는 말을 못 들었지요? 절대 인본주의라는 게 있어야 된다는 것을 못 들었지요? 절대 물본주의가 있어야 된다는 것을 못 들었지요? 그것이 수평으로 서야 돼요.

여기 정신 가운데 수중시대, 공중시대, 빛깔 시대, 순서가 이렇게 올라가요. 여기 수중시대는 코 시대에 올라가기 때문에, 복중에 있어서 필요 없는 눈, 귀, 코가 눈이 떠 가지고 눈 깜빡깜빡하고 코가 거기에서 숨쉴 수 있어요? 눈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어요? 눈은 감고 움직이지 말이에요. 귀가 뭘 해요? 들어 가지고 무엇에 써요? 그것은 다음에 나와서 공기시대에 필요한 거예요.

눈도 공기시대, 코도 공기시대, 입도 공기시대, 귀도 공기시대에 필요합니다. 공기가 없으면 눈도 보지 못해요. 공기가 있어야 돼요, 공기. 숨쉼으로 말미암아, 그다음에는 물 대신 공기 물 가운데, 보이지 않는 공기 물 가운데 사는 거예요. 공기 물 가운데서 눈이 떠야지. 공기 물 가운데서 입도 죽으면 큰일나요. 왜 입은 수중시대를 대표했다면 없어져야 할 텐데, 이건 다 통해요. 입과 코하고 통하고, 코하고 눈하고 통하고, 눈하고 귀도 통하고, 눈하고 입도 통하게 돼 있어요. 서로 서로가 공동적인 통하는 기반 밑에서 눈도 냄새맡고 냄새나게 되면 ‘가자!’ 하면 눈도 따라가고, ‘아이고, 쓰다. 달다.’ 하는 것도 쓴 것이 싫으면 단 데를 찾아가고, 듣고 좋고 나쁜 것 중심하고 찾아가잖아요? 그 찾아가게 하는 것이 무엇이에요? 물질이야? 상상도 못 하는 얘기예요.

사유가 먼저냐, 물질이 먼저냐

보라구요. 철학에 들어가면 사유와 존재가 문제예요. 눈만 보라구요. ‘이 눈썹이 왜 생겼어?’ ‘생겼으니 생겼지.’ ‘살눈썹(속눈썹)은 왜 생기고 눈썹은 왜 생겼어?’ ‘생겼으니 생겼지.’ 자연이 생겼다는 건 유물론자들이 말하는 거예요. ‘그렇게 자연히 생겼지.’ 세상에,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

선생님이 말하는데 ‘그거 자연히 말하지.’ 그런 말이 있어요? 자연히 말하면 이론적이니 조직적이니 구조적인 내용이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제멋대로고. 과거에 종교권을 중심삼고 죽더라도 자유를 찾겠다는 그 마음이 어디에서 나왔어요? 인본주의에서 나와요, 인본주의. 신본주의 앞에 압박 받으니까 나왔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눈이 왜 깜빡깜빡 해요? 공산당 애들을 제일 골탕 먹인 거예요. ‘이야!’ 몰랐다는 거예요. 생각이 먼저냐, 사유, 존재가 먼저냐 할 때, 이 눈썹이 땀 흘릴 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눈썹이 생겼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공산당은 ‘그거 자연히 그렇게 됐지.’ 이 미친놈의 자식.

그다음에 뭐냐 하면 살눈썹이 왜 생겼느냐? ‘태어나면 공기가 있는 것을 알고 공기 가운데 먼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살눈썹이 나왔다는 걸 알아? 이 자식들아!’ 그거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다 알고 나온 거예요.

눈은 왜 깜빡깜빡해? 복사열에, 내리 쪼이는 땅에서 나는 복사열에 의해 가지고 증기가 발산하기 때문에 눈이 30분, 세 시간 넘어서면 전부 타 버려요. 그러니까 왜? 물 축여 주기 위해서. 알겠나?「예.」

여기 있는 자식들 알겠어?「예.」못된 자식들. 이게 그냥 생기고, 눈을 깜빡깜빡하고 그래? 여기에 솜털도 말이에요, 이 털이 안으로 들어가게 돼 있어요, 이게 앞으로 나오게 돼 있어요? (웃음) 숨쉬면 자꾸 헐떡헐떡해서 바람 태풍이 불었다 왔다 갔다 하니까 언제나 먼지가 끼니만큼 여기에 털이 전부 안을 중심삼고 요 끄트머리 여기 와 붙게 돼 있어요, 이게. 코딱지를 이렇게 잡아 가지고 이렇게 한꺼번에 해서…. (시늉을 해 보이심. 웃음)

먼지가 들어갔다가는 저쪽은 굵으니까 들어가기 힘들고 자꾸 움직이니까 미끄럼 타게 될 때, 저쪽으로 올라갈 수 없으니 미끄럼틀이 이렇게 됐으니 이쪽으로 미끄러져 가지고 여기 다 먼지가, 숨쉬던 24간 먼지는 코딱지가 여기 와 막힌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놈들, 망할 자식들! 그거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귀도 보라구요, 귀도. 이것이 3단계입니다. 이놈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 이게 이렇게 없으면 귀보다도 구멍보다 이러면 이리 다 빼 버려요. 이야, 이거 다 맞게 돼 있고, 여기 들어오면 이렇게 들어온 것이 요리 와 가지고는 이리 와 가지고는 이리 돌게 돼 있어요. 돌지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 들어와 가지고 이쪽으로 갔으면 갈 데가 없으니까 공기가 이리 돼 가지고 아래부터 밀어 주고 있는 만큼 구멍으로 들어가게 딱 돼 있어요. 3단계라구. 뭘 보노? 아, 귀도 자유롭게 자기 혼자 그렇게 됐어요?

또 보라구. 여러분 입술 안에 말이에요, 이가 있지요? 얼마나 무서워요? 이로 깨물면 잘라져요, 안 잘라져요? 곡식 같은 걸 깨물 때에 얼마나 딱딱 소리나요? 채소든가 무 같은 모든 것도 틀림없이 짝짝짝 잘라 가요. 그런 힘으로 매일같이 이로 깨문다고 하게 되면 혓발이 남아지겠어요? 어떻게 됐겠나? 휴지 조각, 깨물어 가지고 누더기같이 닳을 거라구.

어쩌면 혓발이 이에 다치지 않고, 이게 왔다 갔다 하느냐 이거예요. 왔다 갔다 하느냐? 또 그다음에 그 가운데 혓발이 창 같은 이 이가 재까딱 하면 잘릴 텐데 일생 동안 혓발 잘렸다는 사람 들어 봤어요? 들어 봤어요, 못 들어 봤어요?「못 들어 봤습니다.」혓바닥 잘린 자식이 있으면 미친 자식이라고 그러지. 이 입술이 없어졌다고 할 때는 그거 미친 자식이라 이거예요.

얼마나 조화 통일이 돼 있어요? 우리 조상이 몇억만 년 가운데 밥 먹다 혓발 잘린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을까? 여러분이 칼 같은 것으로 써는 것도 일쑤, 조금만 배우지 않으면 잘못 한다구요. 이가 나올 때도 보라구요. 젖먹을 때 이가 나오면 어떻게 되겠나? 엄마 젖을 잘라 놨겠나, 안 잘라 놨겠나? (웃음) 얼마나 꽉 무는데. 우리 신준이도 이가 나오는데, 혓발을 갖다 놓고는 ‘앙앙앙’ 이렇게 물어요.

그래, 아기 자랄 적에 이가 있으면 엄마 젖이 잘렸겠어요, 안 잘렸겠어요? 그냥 물어도 아픈데 이까지 있으면, 섬뜩해 가지고 아이고, 그것까지 꿀떡하고 삼키다가 아기들이 얼마나 많이 죽었겠나? (웃음) 뭐 교통사고의 사망은 문제도 안 돼요.

가정이 착취의 출발점이라고 말하는 공산주의

위험천만하게 새빨간 뭐라고?「거짓말!」새빨간 참말이라는 말 들었어요? (웃음) 빨갱이들은 진짜 빨개. 새빨개야지 조금 분홍빛이 나게 되면 그건 형장에 가요. 사람은 직고해야 돼요. 새빨간 거짓말. 하얀?새빨간 거짓말, 하얀?「참말.」새빨간 말이 없네. 새로이 빨개지는 새빨간 거짓말. 새치기 해 가지고 거짓말하는 거예요. 상부구조, 하부구조 투쟁 개념을 만들어야 이긴다고 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패를 만들어라. 새빨간 거짓말!

그거 나중에는 뭐예요? 자기 어머니 목을 치고, 아버지 허리를 잘라 버리라는 거예요. 공산주의는 가정이 착취의 출발점이라고 말해요. 진짜 공산당은 자기의 부모라든가 부모와 형제의 피를 보지 못하는 사람은 진짜 공산당원 못 되게 돼 있어요. 그거 알아요?

자기 친구 같은 것, 자기 선생 같은 것은 나뭇가지 자르듯이 잘라 버려요. 정신이 영원하다고 하면 그럴 수 있나? 물질은 영원히 있으니, ‘죽어도 물질로 돌아가니 죽이는 것이 네 근본에 돌아가게 해 주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시에 몇천 명, 몇만 명, 몇백만까지도 한꺼번에 해 버려요. 그거 알아요?

내가 지금 공산주의를 몰아내기 위한 것을 드러내게 되면 당장에 없애 버려야 되는 거예요. 인류 전체 마을 마을 도끼 들고 대가리를 까 버리고 낫을 가지고 가랑지를 째 버릴 수 있는 놀음이에요.

소련이 스탈린 시대에 학살한 것이 몇백만 학살, 한꺼번에 구덩이에 넣어 가지고 몇천 명씩 죽이는 것은 보통이에요. 그 무덤 자리를 파게 되면 뼈다귀들이 남았겠지? 월남에 호치민이 한 일이라든가, 공산주의에서 북한 김정일이 문제예요. 같이 일시에 잡아다가 죽인 무덤 자리가 남아 있는 것을 알아요.

그래서 남한과 교류했던…. 그것이 드러나는 날에는 씨알머리 없어지는 것을 알아요. 내가 알면서도 그걸 얘기를 안 해요. 공산당이 나와서 1억7천만, 2억에 가까운 사람이 70년도 안 되지, 수십년 이내에 혁명해 가지고 도리해 버려요. 그걸 갖다가 한 곳에 몇만 명씩, 몇십만 명까지 몰아낸 무덤이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한꺼번에 고랑을 지어서, 나일론 실 같은 것은 썩어지지 않아요. 이게 묶여서 남아 있겠나, 없겠나?

선생님 이론으로 하면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 앞에 오직 유물론 사상을 가지고 절대를 잘라 버렸으니 이렇게 악한 것이 어디 있어요? 뿌리까지 빼 버리려고 해요.

선생님까지도 암살하겠다고 하는데 하늘이 도망가지 못하게 영계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도중에 잡혀서 청산 안 된 그런 판에 선생님은 고르바초프를 만나러 갔어요. 김일성을 만나러 갔어요. 생사지권을 걸고 가 가지고 너와 나와 이마를 대고 싸워서 누가 이마가 튼튼하고, 힘내기 해서 누가 센가 보자 이거예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사랑’

미국에 대해서는 나는 양반으로 살았지. 원수를 사랑하는데 진짜 사랑해야 돼요. 이웃 사랑하는데 종교인에서 이웃이면 다른 종교의 이웃이에요. 자기 종교같이 사랑하는 사람은, 그렇잖아요? ‘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사랑을 다하라는 말이 없어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 거기에 나와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사랑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먼저 사랑하면 안 되는 거예요. 예수님도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6) 사랑이라는 말을 못 했어요. 문 총재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사랑이라는 것까지 집어넣었어요. 그것이 역사에 위대하다는 것이에요. 역사가 잃어버린 것을 갖다가 맞춘 거예요.

성경이 그렇잖아요?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이웃을 네 몸같이 해야만 그것이 첫째 둘째 사랑이 되는 거예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 22:39))

절대 신과 절대 인이 그래야 하나된다는 얘기예요. 거기에서부터 사랑이라는 말이 나와요. 신약이라는 말은 사랑이라는 말은 없다는 거예요. 고린도전서 13장 13절에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그것은 본류가 아니에요. 방계적인 논리라구. 예수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했지 사랑이라는 말을 안 했다구요.

그다음에 ‘네 이웃 사랑을 네 몸같이 하라.’ 둘이 하나되지 않고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가지고, 그다음에 사랑해야 돼요. 상대가 있어야 사랑을 하기 때문에 상대와 하나된 사랑 자리에 가지 않으면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근본이 확실해지는 거예요.

선생님 이름자 풀이

곽정환이 알겠나?「예.」오늘은 내가 문성균이 일곱 시면 공동묘지에 가요. 성균이에요. 그 형님은 승균(승룡)이고, 그다음에 은균이에요. 그 말대로써 가야 할 텐데. 선생님이 옛날 이름이 ‘용 용(龍)’ 자에 ‘밝을 명(明)’ 자 용명이에요. 증조 할아버지가 망망한 대해에 흰 용이 한 쌍이 꼬리를 치면서 그 바다 물결이 자동적으로, 요즘에 쓰나미 모양으로 물결이 몰아쳐 가지고 그 물결을 타고 하늘에 올라가는 것을 보고, 본래 문씨는 용 자가 아니에요. 그걸 보고 우리 형님을, 손자를 낳을 때 용수라고 했어요. ‘물가 수(水)’ 하면 물에 빠져 죽는다고 목숨 수(壽)를 지은 거예요.

그래, 나는 용명이에요. 둘 다 용 자에, ‘밝을 명(明)’ 자예요. ‘용’ 자를 어떻게 쓰든가?「‘설 입(立)’ 아래 ‘달 월(月)’ 자입니다.」‘설 입(立)’ 아래 ‘달 월(月)’이 뭐야? 땅을 세우고 그다음에 뭐야? ‘몸 기(己)’ 위에 ‘위 상(上)’을 하고 셋을 갖다 합했다구. ‘상(上)’ 자가 그렇잖아? ‘몸 기(己)’에 ‘위 상(上)’에 달려 가지고, 여기 이렇게 놓고 하나 둘 셋.「비상해 날아가는 형상입니다. 날아가는 거지요, 용 자가.」

그러니까 몸뚱이 위에 모든 것이 이 가운데 있어서 셋이 품긴다 이거예요. ‘용’ 자를 쓸 때는 이거 뻐드러지면 안 돼. 써 가지고 끝을 이렇게 써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천지인 이치가 있어요. 용명이라는 그 이름까지 반대받기 시작했어요. 사탄세계의 반대받은 거예요. 해와 달을 중심삼고 땅을 세워 가지고 날아가는 진리를 대표한 ‘문(文)’ 자예요.

‘문(文)’ 자는 빨리 쓰면 ‘아비 부(父)’ 자예요. 부모라고 할 때 이 ‘문’ 자를 쓰는 거지. 또 ‘문(文)’ 자는 재단을 말해요, 제단. 그래, 해방 이후에 와 가지고는 반대받지 않은 때라구. 해방 후에 이 진리를 가지고 천의에 출발할 수 있는 새로운 길, 하늘이 지은 것이 문선명이에요. 무슨 ‘선’ 자예요? 고기(魚)와 양(羊)을 합했어요. 그 수도 ‘용(龍)’ 자와 획이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획이에요.

뭘 또 써 보노? 그렇기 때문에 이름이 문선명. 그래, 내가 ‘고기 어(魚)’ 자와 마찬가지로, 해양권 환원, 그다음에 육지권 환원, 창조세계권 환원, 그다음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이에요. 제4차 아담은 나타나지 않았어요. 제3차 아담 성약시대를 넘어서는 거예요, 이게. 제4차 아담권 심정 환원.

천주교와 신교가 하나됐다면

그 역사의 모든 탕감복귀 정리할 것을 다 했는데, 벌써 몇 년이에요? 선생님이 스물 다섯 통일교회 시작하기 전부터 갖고 있는 사상이에요. 한국에 있어서 천주교하고 신교가 하나됐다면 이화대학에 있어서 신교, 천주교도 들어가 있지만 6대 교단이 하나돼 가지고 박 마리아, 김활란, 프란체스카, 서양 여자예요.

어디 여자?「오스트리아입니다.」오스트리아, 오스트레일리아?「유럽 오스트리아입니다.」구라파와 아시아가 하나된다구.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신교 구교. 신교가 구라파 중심삼고 미국에 건너가서, 미국은 순전히 신교 독립국가예요. 케네디 대통령 40대 대통령이 비로소 처음으로 구교 대표자가 됐어요. 그때서부터 하나돼 가지고 그게 됐으면 좋을 텐데, 하나 못 되고 신교 구교가 싸워 가지고 시 아이 에이 중심삼고 로버트 케네디가 형님 대신에 출마하다가 죽었지요? 형제가 죽었지요? 누가 죽였느냐? 시 아이 에이예요. 시 아이 에이는 신교 절대주의자들이 움직이는 세계예요. 싸움으로 문제 되고, 싸움으로 형제, 나라를 잡아 치울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국과 미국이 또 싸울 수 있는 시대가 돼요, 끝날에. 요즘에 갈라졌지? 그거 다 원리 관점을 중심삼으면 앞으로 어떻게 된다 하는 걸 알아요. 벌써 이 한국을 중심삼고 중국이 한국을 자기 하나의 성(省)으로 만들 것이다. 미국은 중국이 성을 만들기 전에 한국 땅을 50개 넘어서 51개 주로 만드는 데 대표주로서 만들어 가지고 미국이 한국으로 옮겨 오거든 천하를 통일한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 이 155마일을 유엔이 움직이지? 북한이 움직이나, 유엔이 움직이나? 이럴 수 있기 때문에 유엔에 경제사회이사회가 있고, 그다음에는 안전보장이사회가 있는 거예요. 안전보장이사회에 있어서 한국동란에 평화군을 출전시킨 것이 어느 대통령 시대야?「트루먼 대통령입니다.」트루먼 대통령 전에 누구든가? 트루먼 대통령 되기 전에 누가 대통령 했나 이거예요.「루즈벨트입니다.」존슨은?「존슨은 그 후입니다.」카터와 트루먼 그 사이든가?「카터는 한참 뒤입니다.」존슨은 어느 때야?「케네디 다음입니다.」그렇지. 중간에 있었다는 거예요. 좋은 손님이에요. 존슨, 좋은 손님.

트루먼은 도루 망했다는 거예요. 도루 망했으니 아, 이제는 일을 해야 되겠다, 아이젠하워. 그래서 내가 아이젠하워하고 담판 지은 거예요. 당신 때에 티베트의 라마교를 중심삼은 누구?「달라이라마입니다.」달라이라마가 국경을 넘어간 것이 문제가 돼 가지고, 세계적 사건이에요. 그 사건 때에 달라이라마를 놓고 중국을 규탄한 모든 것을 내가 책임지겠다고 하고, 종교 연합해 가지고 당신이 10억 달러, 12억 달러만 조직을 만들면 공산당은 세계 침략하지 않고 북극으로부터 런던까지 연락하는 무슨 반도? 연결시켜 가지고….

서양인과 아시아인의 차이는 역사적 생태적 차이에 의한 것

백인이 한 게 뭐예요? 백인이라는 것은 북극에 살던 패들이에요. 폴라 베어(polar bear) 알아요? 북극에 사는 곰은 백곰이에요, 흑곰이에요?「백곰입니다.」그다음에 수렵시대, 수렵 문화시대, 그다음에 농경문화시대는 중간에 앉아 가지고 그 중간에 있어서 하늘 정성 하기 때문에 앉아서 배만 컸다는 거예요. 수렵은 다니려면 산을 오르려니까 백인들은 다리가 컸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허리가 짧지. 허리가 길면 지치니 허리를 두드리면서 다리를 펴고 이렇게 사냥하면서 생겼다는 거예요. 생태적으로 그렇게 변화했다는 거예요.

다리가 길지, 백인들은? 몸뚱이보다 길지? 그러나 농경사회에 살던 사람은 춘하추동 한해 농사지으려면 하늘을 믿어야 돼요. 정성들여야 돼요. 추수해 놓고는 ‘명년 봄에 비가 오소. 비가 오소.’ 하면서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소. 눈이 많이 오소.’ 이렇게 빌었다는 거예요.

눈이 많이 와야 될 것 아니에요? 눈 물이 녹기 시작한 찬 데 곡식 되는 것이 보리하고 귀리 같은 거예요. ‘눈이 녹아서 찬 비 대신 땅을 축여 주소.’ 그럴 수 있게 살아온 거라구.

그렇기 때문에 왜 서양 사람이 다리가 길어졌느냐 할 때는 사냥하려니까 다리가 높아야 돼요. 팔도 길어지고. 코가 왜 좁아졌느냐? 이게 좁다구. 좁고 길어요. 요 같은 양이 추운 데서 코에 50도 이상의 영하 되는데 들어가면 대번에 폐렴이 돼요. 그러니까 이걸 녹이기 위해서 이렇게 길어졌다는 거예요. 이게 나오게 되니까 여기에 자동적으로 눈은 깊게 들어가게 돼 있어요.

북극의 호수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북극에 호수를 얼마나 그리워했느냐? 그러니까 왜 눈이 파라냐? 그건 보호색 때문에. 얼마나 파란 물을 그리워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북극 해를 가 보면 진짜 파란 물 같아요.

서양 사람들은 손이 커요, 사냥해 먹었기 때문에. 손 보면 그 사람이 사냥해 먹겠는지, 농사지어 먹겠는지 역사적 사실을 미루어 가지고 역사적인 전통의 현시대적인 구조를 형성했기 때문에 그 내용들이 없어지지 않고 다 거기에 잠겨져 있다는 것을 모를 뿐이지.

또 서양은 남자나 여자나 낳게 되면 누이지 않고 엎어 놔요. 그런 것 알아요? 그럴 때 어떻게 되느냐 하면 숨쉬게 하기에 이렇게 해요. 이렇게 눕고 이렇게 눕기 때문에 머리가 이렇게 길어요.

아시아 사람은 반대지? 반대되니 이렇게 했으니 서양 사람은 이게 앞뒤가 길어요. 이건 눕혀 놨으니 납작해 가지고 판때기같이 됐어요. 판때기에 그림 그리고 이렇게 곱게 하게 되면 이것이 아시아 사람이 되는 거예요. 한번 그려 보라구.

그래, 아시아 사람들 얼굴 보게 될 때 무엇을 봐야 되느냐? 눈과 코를 보면 그 사람 운명을 알아요. 인중 중심삼고 이걸 보면 이것이 확실하냐 안 하냐 이거예요. 그다음에 벌거벗고 이것이 쭉 직선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남자의 생식기가 늘어지더라도 직선으로 늘어져야 돼요. 늘어진 것이 바른쪽으로도 갈 수 있고 왼쪽으로 갈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은 찌그러져 있어요. 이런 사람은 똑바로 돼 있어요. 노력하지 않고 공짜로 많이 얻어먹을 수 있는 사람이라구. 그 이름이 또 흥태예요. (웃음) 형태, 흥태, 봉태. ‘태’ 할 때는 어머니 자궁을 생각하지, 무슨 집터 클 태(太) 생각 안 한다구. 홍태, 흥태, 형태, 요즘 또 뭐?「명태!」

알 중에 제일 많이 새끼 배는 것이 명태하고 대구예요. 3백만 이상 알을 배요. 그래서 천하를 밝힐 수 있는 명태, 대구. 그래, 한국에 있어서 예루살렘 성이 평양, 평평한 땅이니까 제일 옥토장이요, 대동강하고 평양 중심삼은 대보산 중심삼고 그 주변이 완전히 구형이 돼 있어요. 모란봉하고 을밀대는 남자와 여자가 딱 돼 있어요.

또 이름이 무슨 강? 대동강. 전부가 하나된다 이거예요. 공산당이 그래서 평양에 자리잡았지만 통일당, 통일을 못 했어요. 대동단결을, 대한민국 이 박사도 대동단결을 주장했어요. 한국의 신문사에서 대동신문이 출세하다가 없어졌어요.

절대 성본주의(性本主義), 성원주의(性元主義)

자, 이렇게 얘기할 때, 통일교회는 절대 무슨 주의 시작해요?「신본주의!」절대 신본주의 전에 절대 성본주의. ‘마음 심(?)’ 변에 ‘날 생 (生)’ 다시 나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무엇을 주장해야 된다고?「성본주의!」무슨 ‘성’ 자? ‘백성 성(姓)’ 자, ‘계집 녀(女)’ 변이에요, ‘마음 심(?)’ 변이에요?「마음 심(?)!」마음이 다시 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절대 신본주의 전에 절대 성본주의, 산 생(生) 출발을 하는 성본주의에서부터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가 태어나는 것이다.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이런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오늘은 문씨 가운데서 문성균이 아버지가 우리 오촌당숙이 된다구. 기독교를 먼저 믿어서 장로를 먼저 해 가지고, 천사장급이에요. 자기 챙길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손해 안 나요. 동네방네 불리한 것이 있으면 ―문성균이 형이지,― 은균이라는 양반이, 내 육촌형이 되고 형뻘이 되지만 그 사람이 동네의 모든 이장을 하면서 임씨, 박씨, 주변의 이 사람들 앞에 존경을 받고 나왔어요.

그래서 계대를 이을 수 없는 입장에 자기 부인이 아들을 못 낳았어요. 아기를 못 낳았어요. 절대(絶代) 될까 봐 문안(문중) 전체가 정성들이고 다 이런 걸 내가 다 알아요. 그 은균이, 육촌형 되는 형수가 사람이 신앙이 좋았어요. 모든 자기의 사촌, 오촌이 어려우면 비밀리에 도우려고 했기 때문에 여자로서 신망을 받고 나왔어요.

그 동네에 우리 문씨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까지도 그렇게 존경했다구. 그런 아기 낳지 못하는 아줌마가 있었고, 그다음에 맨 막내는 삼촌 되는 사람이 과부 됐어요. 그 삼촌은 서울 올라와 가지고 휘문 중고등학교 다니다가 학교 재학 중에 돌아갔어요. 가문도 그런 비참한 역사를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 다 있었어요.

탕감복귀는 참 무서워요. 이런 얘기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겠구나.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성균이도 그렇고 그 형제들이 자기 사리에 맞는 조건만 있으면 처리를 잘했어요. 통일산업 중심삼아 가지고 움직일 때도 내가 그런 것을 여실히 많이 느꼈지만 그런 얘기를 충고를 안 했다구.

그런 걸 보게 될 때, 우리 새로운 기계공업을 중심삼고 그 문씨 형제, 성균이하고 동생하고 맡긴 거예요. 가인 아벨이라구. 맡겨 가지고 했는데 이것이 자기들 계획이 절대적이라고 하고 내가 얘기할 때는 절대 믿지 못했어요. 내가 혁명을 했다구.

이번 이 일을 또 새로 시작하는 데 있어서 염려했더랬어요. ‘이 고개를 잘못하면 어려움이 있을 터인데.’ 문전 앞에 나타나 가지고…. 오늘 공동묘지 가지? 열흘 전 중심삼고 딱 왜 이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거꾸로 보면 13일을 채워 가지고 이렇게 생겨났구만.’ 생각할 때 ‘좋다면 좋은 일이 되지만 나쁘다면 나쁠 수 있는 고개로구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 문제를 중심삼고 고심하던 거예요. 여기 나오면서 여러분 앞에 이걸 다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고개를 넘는다 하기 때문에 신본주의, 인본주의, 물본주의가 하나된다는 걸 근본을 다 밝혀 놓는 것을 잘 알라구.「예.」

이제 최후에 뭐라고? 절대?「성본주의.」성본주의 해야 되겠나, ‘원천 원(原)’ 자를 해서 성원주의라고 해야 되겠나?「인본, 신본 하니까 성본이라고 해야 이게 맥이 연결될 것 같습니다.」본 본 본 해서 하나의 같은 본을 써 가지고 셋을 지도할 수 있어? ‘으뜸 원(元)’ 으뜸 된다는 원이에요. 으뜸 된다고 했지?「예.」본의 으뜸 되는, 그 말을 그렇게 써야 한다는 걸 내가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으뜸 될 수 있는 얘기,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 신본주의 인본주의에 부딪혀 싸우는 걸 해결하기 위해서 이것을 깨끗이 펴내야 해결된다고 보고 오늘 아침 부딪히는 이런 시간에 해결 짓겠다고 여러분에게 마지막 사상적 근본이 어떻게 됐다는 걸 밝혀 주는 시간이라구. 알겠나?「예.」

이제는 통일교회 아니면 안 된다는 결론이 자동적으로 나와

이제는 통일교회 아니면 안 된다는 결론이 자동적으로 나와요. 왜?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 유물론이라는 것을 이제 선생님은 유물론이라고 안 해요. 물본주의라고 말하지. 언제부터 시작했나? 물본주의!「오래 되셨습니다.」강조한 것은 요즘이에요. 천일국을 시작하면서부터, 7년 전부터 시작한 거라구.

오늘 여러분 무슨 원주의?「성원주의!」성원은 찬양이다 그거예요. 사탄이 지금까지 지옥에 있어 가지고 ‘하나님이여, 예수여, 재림주여! 우리 지옥에 들어와 있는 것을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구해 주소!’ 하는 반대, 자기가 부족해 가지고 복 받겠다는 패의 성원의 말도 그런 거예요. 하늘이 얼마나 귀가 막혔다는 거예요.

성원이에요. 근본에 들어가요. 절대 선을 주장하기 전에는 도와줄 수 없는 시대가 온다. 그래, 선생님이 유물론이라는 말을 안 쓰고 물본주의라고 썼다는 말도 오늘 처음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 이것은 물본주의는 구약시대요, 그다음에는 신약시대요, 하나님 시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해와가 타락했지. 두 아들 중심삼고 어머니가 하나돼야 돼요. 어머니 하나 중심삼아 가지고 물본주의 해 가지고 만물을 제물 드리고, 이건 아들이에요.

이게 일본 말로는 사람을 지적하는 손이라고 해요. 아들을 상징하고. 하늘땅, 물본주의, 모든 만물 큰 것 작은 것에서 제일 좋은 것을 빼 와서 잡아 가지고 어머니의 실패, 가인 아벨, 세 종류예요. 비둘기, 양, 암소예요. 비둘기는 사람을 좋아하는 거예요. 산비둘기와 집비둘기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제일 순한 거예요.

그다음에 양이에요. 양은 주인이 초원을 찾아 가지고 끌고 다녀야만 사는 거예요. 그래서 아브람, 데라의 맏아들을 빼앗아 내 가지고 집시의 무리가 돼요. 양치는 무리가 된 거예요. 그래, 죽일 때 양은 칼침을 맞으면서도 그때 ‘애앵’ 하지 반대를 안 해요.

그러니 어린양잔치 할 때 어린양이라는 말도 예수를 말한 거예요. 인간을 대해 가지고, 인간 위해서 태어나신 양과 같은 대표자다. 그래, 어린양이라고 그러지?「예.」그다음에 소는 암소예요. 그래서 지금 우리 통일교회는 나중에는 여성을 중심삼고 모든 책임을 지울 때가 왔어요.

그래서 육대주 여성 대표자를 세웠지? 손 들어 보라구. 두 사람밖에 없어? 이동한은 참석 안 했더랬지?「예.」공적으로 내가 세운 거예요. 바른손 공적으로 이동한이 중심삼고…. 저 사람이 선생님에게 인정받은 것은 죽은 사람을 귀하게 여겼어요. 장사 치르는 데 있어서 대표자예요. 그런 역사가 있다구. 곽정환보다 나아. 사실 그랬나, 안 그랬나?「예.」

대구에서도 교구장 하면서도, 그때 대구 할머니, 나이 많은 할머니를 대해 지극 정성 다 했어요. 효자 대신, 충신 대신, 나라님 대신 그 외롭게 몰리고 죽어 가는 그를 장사하는 데 누구보다 정성 들였어요. 조상을 누구보다도 사랑했기 때문에 내가 출세시키기 위해서 지금 뭐라고? 훈독대학의 뭐가 됐나? 총장. 교육시키기 위한 책임을 맡았던 거예요.

그래, 세계일보 중심삼고, 세계일보 사장 왔어? 사광기!「제주도 갔습니다.」사광기는 경상도 사람이라고 좋아하지 않았어. 선생님이 인사조치 하는데 그냥 인사조치하지 않아요.

이름들이 하늘이 준 이름이다

여기 김효율이지? 김효율이가 왜 김효율이야? 효자의 율법을 지키는 데 있어서 빛날 수 있는 사람이다. 금(金)이니까 변치 않는다. 그래, 어려서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과 댄버리에 가서 살면서 지금까지, 끝까지 우리 가정의 어려운 것을 책임져 가지고 해야 할 텐데 마지막에서는 이스트 가든을 떠나려고 생각해. 떠나려고 생각했다구.

효율이 그랬나, 안 그랬나? 아, 물어보잖아. 선생님의 세 아들이 머리에 상처, 가슴에 상처, 다리에 상처를 받더라도 변하지 않아야 할 도리를 지켜내야 할 것이, 머리는 어깨를 움직이고, 어깨는 다리를 움직이는데, 효자는 3시대의 흠을 지더라도 변하지 않아야 되겠다 하는 입장에 나는 생각했던 거예요.

그런 마음을 선생님과 같이 이랬으면 대신 좋은 아들들을 가졌을 거예요. 아들 갖지 않았기 때문에 양자를 두고 다 그랬지만 말이에요. 딸은 있지. 그래, 부인이 몇 번 수술했나?「한 번 수술해서 났습니다.」아니, 아들 낳기 위해서 몇 번?「그 이후 딸 낳은 이후에. (어머님)」「한 세 번 했습니다.」그렇지.

다 원리 숫자예요. 선생님이 사람 쓰는 것도 그래. 여기 유종관!「예.」유 자가 무슨 유 자야?「‘버들 유(柳)’ 자입니다.」‘종’ 자는?「‘쇠북 종(鍾)’ 자입니다.」‘관’ 자는?「‘너그러울 관(寬)’ 자입니다.」

그래, 유종관이니까 버들 유, 바람 부는 대로 유유히 움직여요. 종이라는 것은 알려 주는 거예요. 유종관 하면 그렇게 종관이도 맞아. 종관, 너그러울(寬) 관, 도와줘야 돼. 독불 나게 해 가지고 자기 성격에 맞게 독재성 있는 유씨가 많아. 유종영이 무슨 영 자든가?「같은 본이에요.」아니 ‘영’ 자가 무슨 영’ 자?「삼 수(?) 변에 ‘길 영(永)’ 자입니다.」

그래, ‘물가 영(泳)’ 자예요. 바다의 나라를 찾으려면, 바다는 맨 끝이에요. 여기 들어올 때에 들어오자마자 유종영이가 우리 그때 무슨 상을 줘서 선물을 주는데 3등을 했어요. 그때 뭐 형편이 없지. 옷도 쓰봉도 없어 빌려 입고 온 형상이에요. 물이 빠르면, 폭포수와 같이 빠르게 되면 사고가 생겨요. 서서히 갈 때는 침투를 해 복을 줄 수 있는 거예요.

다 보면 이름들이 하늘이 준 거예요. 종이라는 것은 알리는 거예요. 그래, 생긴 것도 세상으로 보면 고달프게 생기지 않았어요. 산 중과 바다 가운데에, 알겠어? 머리가 단칸방에 있어서 한 동네에 남아질 수 있는 타이프의 그런 종으로 중간 연락할 수 있는, 너그러울 수 있는 생김이라구.

그렇기 때문에 유씨가 지금 산수원의 대표가 돼 있어. 누구 때문에? 유종영. 정주가 무슨 정 자야?「‘우물 정(井)’ 자입니다.」‘우물 정(井)’ 자니까 유종영이가 정읍에 태어나 가지고 산수원 대장 할 수 있어. 옛날에 그 사람이 국회의원 하다가 오점을 남기고 있지? 앉아 가지고 국회의원 될 수 있을지 모른다 하는 생각이에요.

그래, 국회에 빨리 나갔다가는 맞아죽을지 모르지. 아, 물이 육지에 가서 대장 노릇 하면 되나? 끝날에, 맨 끝날 때에…. 그래서 색시를 똑똑한 강정자라구. 경북대학 다녔지, 경북대학?「예.」똑똑한 아주 문인 될 수 있는, 여자로서 명작 지을 수 있는 문인 될 수 있는 소질이 많아. 자리를 잡고 집을 잡아 가지고, 여자를 중심삼아서 육지에 올라와 자리잡아서 살 수 있다 해서 강정자예요. 강정례, 정자 됐기 때문에 아들 위한 강씨가 조그마해 가지고….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 사흘 동안이고, 사흘이 아니에요. 일주일을 금식하고 그런 남편을 왜 선생님이 나한테 해 줬느냐고 항의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두고 봐라. 아들딸 좋은 아들딸을 낳을 것이다 했는데 좋은 아들딸 낳았어요. 유씨 가운데 통일가에서는 대표적 사람이 유종관도 아니잖아, 유갑종도 아니고. 종족적 메시아 책임을 유종영이 했지? 그런 것이 다 맞는 말이에요.

임자들은 뜻이 있어 만난 사람

모르는 사람들은 함부로 인사조치 안 해요. 또 이 사람을 보라구. 여기 흥태야, 흥태. ‘클 태(太)’ 자 흥태. 무슨 흥태인가? 무슨 가야?「김해입니다.」김씨 흥태가 흥태야. 흥태, 형태. 형태 하게 되면 선교사의 대표 상을 탔어요. 30만 달러를 탔나, 35만 달러를 탔나 그때 그랬지?「예.」

돈 가지고 가서 자기가 쓰지 않고 지금 현재 브라질의 본부를 세우는 데 참 하늘이 도왔다고 난 생각해. 브라질을 위해서 자기 생명과 자기 모든 재산을 투입하는 데 미력이라고 생각해 가지고 정성들이는 데는 그 사람을 못 당해.

강정자는 그런 걸 좋아하지 않는데, 유종영이를 만나 가지고 이제는 다 대표적인 여성이 됐더라구.

그래서 남미 데려갈 때 누구 데려갔나? 흥태를 데려갔어. 어디 책임 했나? 브라질 책임 했나?「예.」형태의 동생이니 가인 아벨 축복해 주는 맺어지는 놀음이 되겠기에 가 가 가지고 잘은 못 했지만 흥태가 기반 닦은 거예요.

그래서 축구인지 무엇인지 만나 가지고 축구에 대한, 운동에 소질이 있다구. 싸움하라면 누구한테 지지 않아. 젊은 사람 축에 가게 된다면 ‘저놈의 자식!’ 안 될 때는 책임지고 싸워 줄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해. 그럴 수 있는 성격이 있나, 없나?「있습니다.」있어?「예.」어디 가 가지고 싸움해서 약한 사람이 하면(맞으면) 가서 패싸움 해 줄 수 있는 패예요. 선교 가서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남미의 축구 대표자에 세워 놨어. 윤정로가 거기에 있다가, 축구해 가지고 자기가 대표 하려고 했는데 인사조치 하고 윤정로는 어디로 왔나? 윤은 무슨 윤 자야? ‘맏 윤(尹)’ 자고 ‘진실 윤(允)’ 자고 다 그래. 정로니까 맏이로서 바르게 늙었다. 정로예요. 선생님 재판 때에 판사가 누구냐 하면 윤 무슨 로? 나도 모르겠어. 그거 알아보라구. 다 통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가의 전통을 세우는 데, 그 사람이 변호해 가지고 이겨서 선생님을 무죄 석방을 했어.「윤학로입니다.」무슨 학 자야?

임자들을 만난 것도 다 뜻이 있어 만난 사람이에요. 그래서 곽정환은 여성당(가정당)을 낼 때에 윤정로가 사무총장 될 것은 자기가 생각 못 했어. 자기가 추천했나, 내가 선출했나?「처음에 말씀은 제가 드렸고요.」사무총장 만들겠다고?「예.」뭘 그런 말 하지 말라구. 내가 사무총장 할 때 눈이 놀란 눈을 하던 걸 내가 잊지 않는데.

사람은 많고, 사무총장은 황 협회장이 하든가 윗사람들이 많은데 왜 그렇게 하느냐고 눈이….「수석 부총재 하라고 그러셨습니다.」누가 부총재?「아버님께서 수석 부총재 하라고 그러셨어요.」부총재가 누구야? 총재가 사무총장이지.

자기가 그렇기 때문에 부총재를 여덟 사람까지 갖다 세우지 않았어?「예. 기관장들 다 하라고 그러셨습니다.」그건 윤정로를 앞에 세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그렇게 만든 거야. 무슨 부총재를 여덟 사람을 세워 놔? 두고 보라구, 이제, 교육을 책임지고 잘 하나.「잘 합니다.」그 운을 자기들도 배워야 돼.「예.」요즘에 총론을 해 가지고 중국에 대한 교육을 하는데 이야, 나 그거 놀랐어. ‘이야, 그렇구만!’ 그대로 밀고 나가면 성공 일도, 일방향으로써 모두 끝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뜻이 있어서 들어온 사람들

곽정환은 무슨 곽 자야?「‘성 곽(郭)’ 자입니다.」무슨 성이야? 성이 캐슬(castle; 성)?「예.」그 ‘성 곽(郭)’ 자야?「예. ‘나라 곽’, ‘성 곽(郭)’ 자입니다.」‘나라 곽’ 자보다 ‘성 곽(郭)’ 자예요.

곽정환은 ‘나라 곽’ 자, ‘성 곽(郭)’ 자도 돼. 정 자가 무슨 정 자야?「‘등잔 정(錠)’ 자 그러기도 하고 ‘밝을 정’ 자라고도 합니다.」또 그다음에는 ‘자물쇠 정(錠)’ 자도 아니야?「예.」성문을 잠가 버려. 나라도 잠가 버릴 수 있는 열쇠, ‘자물쇠 정(錠)’ 자라구. 그게 빛나. 아하, 그대로 잘 가면 성공할 것이다.

자기가 고시시험 2차 치겠다고 하다가 몇 달 때에 들어왔나?「스물 세 살 때입니다.」아니, 몇 달? 정월 달, 몇 달?「10월입니다.」10월 되니까 고시시험이 몇 달이야? 두 세 달 되면 2차 시험 칠 것 아닌가?「예, 새해 되면요.」그러니까 말이야, 고시에 모가지 걸고….

자기가 그때 자신 있었나, 자신 없었나?「그때는 자신 있다고 그랬습니다.」아, 글쎄 물어보는데 솔직히 얘기하라구. 모가지 걸었는데, 내가 벌써 알아. 때려 치우고 머리 깎고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구.

그래서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배치 받은 데가 어떤 데야?「평택 갔습니다.」평택에 갔어. 평택이라는 게 좋은 고을이라구. 바다도 끼고 육지도 농사지을 수 있는, 누구든지 부자로 살 수 있는 지역이라구, 평택.

내가 자기를 배치해 놓고 아마 여러 번 갔지. 그 평택에서 뜻 있는 여자들이 세 사람이 나와야 돼. 하나는 안창성 부인, 또 하나는?「이요한 목사입니다.」또 한 사람은? 열렬하던 시집간 여자 있잖아?「조순선입니다.」조순선이야?「예.」세 여자가 나와야 되는 거예요.

첫 번 여자가 잘못했어. 셋만 됐으면 평택이 완전히…. 평택이 상당히 문제 되는 곳이에요. 거기에 과수원 하던 중심자,「김준석입니다.」준석 씨 들어왔다고 평택 기독교가 똘똘 뭉쳐서 통일교회를 추방하려는 싸움판에 들어가 가지고.

그 사람의 많은 도움을 받았지?「예.」여편네는 죽겠다고 하는데. 도시락 밥도 많이 날라 먹이지 않았어?「예.」나는 보지 않았지만 그런 걸 다 알고 있어. 자기는 얘기 안 하더라도.

그래, 모든 축복가정 전체를 자기에 맡겨 가지고 해 나왔어. 36가정으로부터 말이야, 축복가정을 책임지고 나왔다구. 지금까지 책임지지 않았어?

그래, 요즘에 자물쇠 열쇠 지켜야 하니까 어디 가든지 통일교회 대표해서 얘기할 때 ‘저 녀석 쫓아버려라!’ 하는 말 안 해. 그래, 곽정환을 말할 때 곽 선생, 곽정환 선생이라고 그러지, 곽정환 그 녀석이라고 안 해.

이번에 그래. 이번 미국 가서 한국 대표 꼭대기 날고 기는 사람들을 데려가 가지고 곽정환이 칭찬 받았다구. 나는 덧붙여서 괜히 욕이나 하고 뭉그리기는 했지만 말이야. 다 그런 면에 있어서 뜻이 있어서 다 들어온 사람이에요. 여기도 뭐야? 그렇게 된다구.

제3차, 4차 이스라엘 정착지를 모슬렘과 공산세계에 세워야

오늘 내가 무슨 주의?「성원주의.」그걸 새로이 말했다구요.「예.」그 주의가 어떻게 되고,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라는 것을 딱 부러지게 처음 얘기하는 거예요.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예수가 뜻을 이뤘으면 모슬렘은 안 나와요. 이스라엘 민족 열두 지파가 축복한 지역이 완전히 모슬렘 지역으로 돌아갔어요. 그렇지요? 선생님이 말한 것이 그릇되지 않은 사실의 말로서 긍정하지 않으면 안 돼요. 섭리관적으로 그렇게 보는 거예요.

여기에 다시 선생님이 제3차 이스라엘, 제3차, 4차 이스라엘 정착지를 모슬렘 세계와 공산세계에 터전을 세워야 돼요. 공산당을 때려잡기에 선두에 섰고, 지금 중동 아랍권을 중심삼고 유대교와 싸우는데, 도리어 이스라엘보다 아랍권 모슬렘 세계가 선생님을 지지해요. 그렇지?

지극히 좋은 일이에요. 그래서 내가 아라파트를 영계에 대사로 보냈어요. 지금까지 영계에 대사가 없었어요. 이제 평화세계하고 지옥의 사탄세계에 있어서 대사 할 수 있는, 원수의 자리인데 말이에요, 이번에 양창식하고 마이클 젠킨스하고 갔는데 둘째 번으로 세운 사람도 우리 중심삼아 가지고 비밀 회담까지 했다는 걸 내가 보고 받고 있어요.

이제 이스라엘만 납득시키면, 이제 부시 행정부가 이스라엘을 지지했다가는 부시 자체가 다리 꺾이게 돼 있어요. 살아서 못 끝마치고 길가에 쓰러질지 몰라요. 선생님 말을 안 들으면 문제가 되는 무서운 때가 온다는 거예요. 법의 처단 시대가 오기 때문에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이야, 때가 무섭구만.’

오늘 4일도 문씨 가문도 청산하는…. 청산부터 해야 되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내가 그 장례식에 오시는 문상객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 이남에 내려와 가지고 네 사람 가운데 맨 장이 되는 사람인데.

재미있는 것이 문승균이가 ‘이을 승(承)’ 자인데 이름을 선생님 대해 가지고 승룡이라고 했어, 문승룡. 이야, 그거 계시적이라구. 내 이름을 땄기 때문에 그 사람은 본래부터 삼십이 넘어서 사십 대 됐으면 병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인데 통일교회 들어와서 병이 낫고 다 그랬어요. 선생님 이름을 따고 ‘승(承)’ 자를 그런 것을 보고 ‘이야, 오래 살겠구만!’ 했는데, 오래 살아, 85세면 나보다 한 살 아래이니까.

사람으로서는 선생님 생명을 위협 못 한다

이런 것을 보게 되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여기까지 온 이 환경에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보고 싶어서 남자도 동서사방을 가리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하늘을 위해 충신이 안 되면 안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남아진다구. 여자들 가운데도 그래.

형이 돌아가서 동생을 잘 협조한다며?「예. 영계 축복도 받고요. (김흥태)」어디? 40명 왔다는 어디 사람?「의정부입니다.」손 다시 들어 봐라. 얼굴들, 상통들을 보자. 오늘 아침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흥태 전부 다 몇 사람 되나? 선생님의 식탁에 내가 얼굴 좀 보고, 자기 복 받겠나, 화 받겠나?「예.」내리라구.

우리는 무슨 본 주의를 좋아한다고?「성원주의.」성원주의는 하나님도 원하고, 선생님도 원하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들도 그걸 원하는 거예요. 절대성!

선생님이 일본 가면서 내 몸을 어떻게 지키느냐 하는 것을 염려했지만 그런 내용을 다 알았기 때문에 지켰어요. 별의별 요사스런 어려움이 많았지만 말이에요.

그래, 내가 통일교회 때문에 이혼도 했어요. 이 여자들이 푼수가 없어요. 성진이 어머니를 모시겠다는 생각은 하나도 안 했어요. 성진이 어머니가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선생님이 이남에 나와 가지고 몇년 만에, 대번에 어디 교회 다니는 것도 알고, 내가 부르면 찾아올 수 있지만, 기간이 함부로 만날 수 없어요.

그때는 통일교회를 시작해 가지고 성진이 어머니의 울타리 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줘야 할 텐데 울타리 될 사람들이 주인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성진이 어머니가 왔을 때 밥도 지어 주고 모셨으면 무슨 화가 있겠나? 자기들이 계시를 받게 되면 ‘성진이 어머니는 가짜고, 선생님은 네 남편 된다.’ 그렇게 가르쳐 줘요. 그렇게 또 가르쳐 줘야 돼요. 그 자리를 넘어서야 어머니가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넘어선 것은 내가 갈 길을 다 틀림없이 코치했어요. 6년간에 이것을, 하나될 수 있는 기간을 넘어가야 돼요. 그건 약혼 때부터 미리 약속한 거예요. 6년 간, 7년간을 잘 넘으라고 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약속한 것을 내가 어기지 않았고, 어머니 올 때 어머니를 모시고도 ‘이러 이런 고개가 있을 테니 잘 넘으라구.’ 그렇게 했기 때문에 세상의 요사스런 소문, 별의별 소문이 다 났어도 어머님은 선생님을 그렇게 찾아와요. 그런 어려움을 거쳐 온 거예요. 다 참으로 대하지 않고 거짓으로 씌워 싸 가지고 다리를 얽어매고 손을 얽어매 고 눈을 가려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끌어다가 자기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짐승에게 맡겨 주기 위한 단 하나의 길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사람으로서는 선생님의 생명을 위협 못 한다, 끊지 못한다는 거예요. 손 매고 다리 매고 눈 가려 가지고 아프리카 사자굴 같은 데, 호랑이가 사는 곳에 갖다 던질 것이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사람들을 죽일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 가나 어디 가나 선생님이 아는 대로 다 넘어와 가지고 지금 천하에 그렇지. 지금 정부도 대통령 해 먹겠다는 사람은 문 총재를 누가 자기 당에 흡수하느냐 하는 경쟁을 하지 않으면 곤란한 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이 잘못하면 공산당 러시아하고 중국하고 가인 아벨 시켜 가지고 민주세계를 일시에, 공산주의 이론 가운데 일주일 동안, 사흘 만에 딱 대번에 선생님 뜻대로 공산당 최고의 정예부대들이 우리 지도층에 서게 된다면 껄렁껄렁한 패들은 법적으로 하면 하나도 없이 깨끗이 정비한다는 거예요. 많은 통일교인들, 70퍼센트 이상이 희생된다고 생각해요.

경고예요, 경고. 알겠어? 그렇게 되겠나, 어떻게 되겠나? 효율이도 공산당 때문에 젊은 청춘에 아버지를 잃어버리지 않았어?「예.」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그걸 똑똑히 알라구. 공산당 사상을 가진 사람을 내가 잘 알아요. 둘이 문턱을 같이 못 넘어가요. 문 총재는 둘이 같이 넘어가는데 일렬로 가야지, 선생님 옆에 같이 서야 할 사람은 어머니지, 남자 누구든지 천사장은 어머니가 바른쪽이면 왼쪽에 서 가지고 선생님을 모시고 들어가면 되지만, 그러지 않으면 사람이 옆에 서서 대등하다고 기웃거리다가는 하늘이 처 버려요.

그래, 나를 좋아하는 친구, 나를 좋아하는 아줌마들은 다 영계에서 데려갔어요. 무서워요. 내 말 무슨 말인가 알겠어요? 제일 가까운 사람들, 친구들을 전부 다 데려갔어요. 나를 의지하고 믿고 있는 사람을 다 데려가요. 참, 그거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을 만난 것은 공이 있어서 만났는데, 4천년이면 4천년, 6천년이면 6천년 공의 터전을 메우지 못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도와주겠다는 입장에서 따라오지 않고, 동생의 자리는 인정하지만 옆의 친구의 자리는 다 데려갔어요.

성진이 어머니와 관련한 역사

그래, 성진이 어머니도 그렇지. 탈락해 가지고. 우리 어머니가 도와준 거예요. 어머니는 이혼하는 걸 보기를 했나, 듣기나 했나? 어머니가 놀라운 것은 세상에 본처를 중심삼고 도와주겠다고 할 수 있는 여자가 없어요. 지금까지 몇십 년이야? 집을 두 번씩 새로 사 줬어요.

그래, 지금 통일교회 교인들이 성진이 어머니 대해서 어머니가 그러니까 효자들이 나와야 되는데, 누가 제일 효자인가, 성진이 어머니 앞에? 무슨 규?「류팔규입니다.」류팔규예요. 그도 자기 본처가 죽었지. 죽었나?「예.」대신 축복할 때 ‘야야, 네가 이 여자의 신세를 질 텐데.’ 류팔규가 이리인가 어디 금 책임지지 않았더랬어?「예, 보석이요.」보석 책임지고 다….

이런 역사가 가만 보게 되면 말이에요, 내가 돌보지 않더라도 내가 약속한 그 기준을 돌볼 수 있는 어머니가 그 놀음 했고, 다른 사람이 그 놀음 했고, 곽정환이는 성진이 어머니 축복까지 해 줬지?「예.」해 줬나?「예.」누구한테, 누구하고?「사무엘입니다.」선지자 중에서, 그이름이 세 번째 위라는 삼위열, 이야!

최씨 가운데 최선길이에요. 그래, 최성모가 그 계대를 이어 가지고 도왔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최순영이가 지은 63빌딩을 내가 어저께 가 봤어요, 다 끝났기 때문에. 그전에는 발도 안 들여놨어요. 통일교회 본부보다 높이 짓는다고 그렇게 지은 거라구.

그래, 어제 왜 갔다 왔는지는…. 나도 이제 우리 집에도 우리 종씨에 대해서도 종씨라고 생각할 수 있는 시대를 넘어가야 된다, 이런 생각을 했어요. 내가 세상에서 동생이지. 육촌 동생이니 한 집에서, 할아버지가 없으면 한 집에서 살 수 있는 동생이 돌아갔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 일곱 시가 지금 넘어가는 걸 보면서 이제는 이별을 고할 수 있게끔, 내가 관여하지 않아 섭섭해하지 말고, 흥진 군이 가 있으니 가정의 영광된 길을 지금까지 하지 못 한 몇 배 도우라는 이런 기도를 하고 나온 사람이라구, 잘 가라고.

세상에서 형님이 형님 책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 효율이 갈 때도 그냥 가지 않고 문상 가는 돈도 도와줘야 될 것 아니야? 좋아했을 거라구.

세상에서 살지만, 내가 사탄세계의 법에 위배하는 놀음을 해 본 적이 없어요. 어디 동네에 들어갔다가 반드시 나오면 동네의 이장이라든가 나이 많은 할아버지 앞에 닭을 사 먹으라고, 혹은 무엇이든지 건강에 필요한 약을 사 먹으라고 그런 것을 주고 나왔지 그냥 나오지 않았어요.

내가 들어가게 될 때는 반드시 그 동네가 문제가 생겨요. 말이 죽고, 소가 죽고, 야단이 벌어졌어요. 그런 것을 내가 알아요. 내가 나올 때는 전부 축복해 주고 나와야 된다구. 대한민국을 이번에 이별할 수 있는데, 이별하지 못하게 해서 시코르스키 공장을 끌어들인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돈보다도, 한국을 돕는 돈보다도 여기 전체 미국 회사와…. 한반도가 미국의 51개 주가 됐으면 51의 후천시대를 점령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라구.

통일원리를 가지면 만국을 통일하는 것은 정한 이치

너희들이 책임 못 하면, 오늘 아침부터 일족에 대한…. 지금까지 우리 아버님 사진을 내가 못 찾았어요. 사진에 미련을 갖고 찾으려고 그래도 그것까지 잊어버려야 할 것을 생각한 사람이에요. 한국이 책임 못 하게 될 때는, 이번에 14일을 잘 넘어야 돼요.

자기들이 여기서 출세하고 뭐….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가담시키라는 거예요. 알겠어? 평화대사라든가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갔다 온 사람들은 이번 교육받은 사람은 생짜라도 가담시키라구요. 여러분보다도 그들이 도리어 선할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많은 단계를 넘으면서 못 한 일이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새빨갛게 모르던 사람들이 여러분보다도 앞서게 될 때는 하늘의 축복 받을 때는 옮겨 줄 수 있는 시대에 왔기 때문에 정신차리라는 거예요.

그래서 육대주 책임자를 이제 끝나게 되면 인사조치를 해야 되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 중심삼고. 2세들 중심삼고, 그렇지? 2세 아들딸 3세를 빨리 축복해서 셋째…. 선생님으로 보게 되면 하나님, 아담시대, 여러분이 3세 시대예요. 3세 시대에 성공 못 했어요.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이 전부 다 걸려 있다구.

여러분 중심삼고 나는 영적 모든 영계를 데리고 오는 거예요. 누가 데리고 오냐 하면 내가 데리고 오는 거예요, 전부 다 재림시켜 가지고. 여러분이 형님 가정을 도우려고 하는데 도움 받을 수 있는 천사장급, 자기 조상들이 축복받은 기준 이상 넘어서야 돼요. 그걸 못 하게 될 때는 넘어가요. 그 담 너머에 넘어가 가지고 사탄세계의 정성들이던, 이번에 미국 교회 데려가고 일본에 데려갔던 사람들은 나라 대한 정성이 너희들보다 낫지? 곽정환!「예.」

이제 세계를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 재까닥…. 이렇게 돌아와 가지고 여기에서 지금 때가 다 만나는 거예요. 여기에서 수많은 탕감을 통해서 개인시대에서 갈라진 것을 전부 탕감해 가지고 개인시대 이렇게 됐던 걸 거꾸로 탕감해서 여기 올라와 가지고 여기 서 가지고….

통일원리를 가지면 만국을 통일하는 것은 정한 이치예요. 똑똑한 사람은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뭐냐 하면 후천시대에 돌아선 거예요. 선생님이 돌아서지만 여기에서 죽 따라와서 통일교회 중심삼고 사탄세계 있는 사람은 전부 다 기리카에(きりかえ; 교체) 해 가지고 많은 사람이 여기에 한 그룹이 되고 국가 기준으로 이렇게 돼 있어서 한국이 끝나면, 나라만 끝나면 전부가 이쪽으로 옮겨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분의 2, 70퍼센트 이상 넘어섰어요. 80퍼센트 권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70퍼센트 기준을 가지고는 손댈 수 없는 거예요.

그렇게 됐기 때문에 이제 영계에서부터 전부가 몰아치게 되면, 하늘세계와 낙원 세계와 지옥을 무너뜨려 버렸기 때문에 3단계 여기 있던 것이 무너져 버림으로 말미암아 여기 들어가 가지고 예수를 흥진 군의 동생과 같은 자리에 세우고, 그다음에 한국의 만물은 구약시대 이스라엘 나라를 대표하고 예수 메시아를 대표한 것과 같이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이미 하나돼 있다구.

이번에 천일국 5년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의 성인 현철, 흥진 군과 전부가 다시 이 땅에 오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이 땅에 와 가지고 4년 동안, 참부모를 모시지 못했어요. 사탄 가정을 모셨던 것인데 축복받은 가정이 천사장 가정을 대신해 가지고, 지상 위에서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직계 직속권 내에서 축복받은 여러분을 후원하기 위해 오는 거예요.

조상이 도와서 울타리 되고 한 사람에 몇백만, 몇천, 몇만 명까지 후원부대가 달려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선생님이 명령하는데 움직이지 않으면 데려가는 거예요. 그 자식 치워 버려라 이거예요. 조상과 후손의 길을 막는다고 옆으로 내갈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서 이름 없이 사라지기도 하고, 별의별 비참한 상태로써 한꺼번에 희생하는 사람이 생기고 다 그런다구. 그럴 때가 됐어요.

국경선과 경계선은 철폐 안 될 수 없어

그래서 오늘 아침에…. 내가 지금까지 마음을 자리잡을 수 없었어요. 이렇게 해도 안 되고 이렇게 해도 안 되고, 오늘 이런 모든 것을 얘기할 것을 이러니까 쭉 펴요. 일방통행이지 돌아갔다가 나왔다가 들어갔다가 할 길이 없어요.

한번 이제부터 가면 법의 처단…. 아담 해와도 타락한 다음에 용서할 수 있는 이런 뜻이 있으면 아담 해와를 지옥의 밑창으로 쫓아 버리지 않아요. 이번에는 아담 해와까지 해방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까지도 축복을 다시 해 줄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거라구. 영계에 그런 보고 하기 위해 나타났을 거라구.

전통적인 모든 것을 바로잡아요. 그렇기 때문에 몽골반점동족이 몽골반점혈족이 돼야 돼요. ‘동족’ 할 때는 북한에 살던 사람은 북쪽이요, 남쪽에 갔던 사람은 남쪽이에요. 동서남북 중앙에 살던 사람, 한국에서 살던 사람, 여러 가지 같이 합할 때는 동족이지만, 타락해 가지고 모였지만 모인 목적은 하나의 혈족의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혈족의 나라, 세계, 하늘땅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렇게 될 때 여러분의 있는 모든 씨, 286성을 부정해야 돼요. 그리고 자기 소유권, 자기 의식권, ‘나는 무슨 대통령 해 먹었다. 나는 무슨 대학을 나왔다.’ 다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하늘이 세운 게 아니에요. 사탄에 물들어서 그물 안에 들어 있으니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완전히 끊어서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 위에 선생님을 따라서 새로이 출발하지 않고는 여러분은 빼앗겨요. 80퍼센트, 70퍼센트 빼앗겨 버린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30퍼센트, 33퍼센트 자리에 설 수 있는 것만 남는다는 거예요. 하늘의 분깃이 뭐냐 하면 33퍼센트예요. 소생?장성까지 사탄이 점령했지만 완성권 3분의 1은 하늘 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1차대전도 사탄이 73퍼센트까지 이기다가 떨어져 나갔어요. 2차대전, 사상전도 그래요. 오늘날 한국도 지금 나라 잃어버린 것이 3분의 2이상 잃어버렸다고 곽정환은 생각했지? 선생님은 곽정환 말 듣고 걱정했어, 안 했어?「안 하셨습니다.」왜 안 했을까?「사람 생각대로 안 된다고 그러셨습니다.」안 되게 돼 있어.

이제 몽골리언 혈족이 되게 될 때는 국경선이 없어집니다. 74퍼센트에서 78퍼센트까지 인류의 수가 몽고반점 계열에 있어요. 사탄이 국경을 만들어 지금까지 종교, 나라 있는 것 다 잡아먹었지? 세계적 국가이기 때문에, 세계적 국가를 중심삼고 그 반대 입장에 서 가지고 국경 철폐를 하고, 그다음에는 국경 내에 한국 내에 있어서 경계선이 많아요. 전라남북도하고 경상남북도가 세계적인 국경선이 안 되고 한 나라의 경계선이기 때문에 국경선이 철폐되면 경계선은 자동적으로 철폐 아니 되려야 아니 될 수 없느니라. 그건 아멘이에요.「아멘!」

종교의 국경선, 나라들의 국경선 다 철폐돼 가지고 통일됐으니 그다음에는 한 나라 가운데 한 혈족 가운데 경계선에 있어서 집집 소유권의 경계선이 있지만, 경계선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못 간다는 철망을 칠 수 없어요.

대한민국은 제주도 사람이 한라산 꼭대기의 늑대하고 일생 동안 살았더라도, 호랑이 굴, 늑대 굴에 살아났다 하더라도 한국 내에 있으면 한국 민족에 등록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사람일 때는 그렇게 돼요.

자기 소유권이 있을 수 없어

자기 소유가 없어요. 소유가 없고 무엇이 없더라도 국권 위에 올라갈 수 있는 것이 새로운 평화의 왕국권 내에 천일국 백성이 되는데는 잘사는 사람이나 못사는 사람이나 벌거숭이로서, ―벌거벗고 타락했지?― 소유권이 어디 있어요? 자기 주장,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자기 종족이 없었어요. 가정주의도 못 내고 하늘을 못 만났는데.

다 청산해서 불을 싸질러 가지고 메시아 책임을 한 사람은, 그걸 못 하면 불을 싸질러 가지고 자기가 불을 놓고 자기 일신을 불을 놔서, ‘이런 못된 것은 하늘나라 왕권에 있어서 안 된다.’ 분신자살까지 하기 직전에 휘발유를 해 놓고 자기 소유권을 불태우고 자기 일족을 불태우고 자기가 분신자살 해야 할 거기에서 부활한 영들은 지옥을 면해 가지고 낙원 문을 통해서 교육받고 천국 갈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축복받은 입장에 종족을 불살라 가지고 민족을 살려야 되고, 민족을 불살라 국가를 살려야 되는, 그럴 수 있는 전통 위에 설 수 있는 자격이 없다는 것은 타당한 이론인데, 그걸 부정하는 것은 통하지 않아요.

그래, 대한민국은 남북을 대해 가지고 재산 있는 모든 전부 다 공산주의, 민주세계 무엇이든지 대사관을 전부 다 쫓아 버리고 불살라 버려 가지고 바쳐야 되는 거예요. 부모님이 오시면 예수도 죽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같이 분신자살 해 가지고 영적으로 치리할 수 있는 주인밖에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살아서 이 일을 하려니 선생님은 다 일전 한푼 없어요, 지금. 천일국 1년 나설 때까지 2억 가까운 비축자금을 순식간에 다 지불했어요. 다 나눠줬어요. 선생님이 비로소, 굶고 못사는 사람들이 선생님은 잘살라고 귀한 예물들 바친 것을 30년 동안을 쓰지 않고 두었다가 전부 다 나눠줬어요.

부모를 위해 준 것이 아니고 그 나라 백성들이 준 것이기 때문에 부모가 쓴 몇십 배 보태 가지고 물어줘야 할 책임을 못 하겠기 때문에 그 물건을 쓰지 말고 보관했다 열 세 가지 품목을 나눠 주는데 120가지, 130수가 안 넘어요. 열두 제자와 예수님이 나라에 등록할 때 130수의 자리, 마가의 다락방에 성신 강림할 때 120문도가 모임으로 120국가예요.

열두 제자 국가를 중심삼은 열두 지파 120국가 번성한 거기에 13수를, 130수를 못 넘었기 때문에, 우리 튜너 잡으면서 어디 가서 만난나?「우드베리입니다.」우드베리(Woodbury)가 무슨 뜻이야? 우드베리가 무슨 말이야? 무슨 뜻이야? 타락하지 않고 불타지 않은 하나님이 세운 자연 숲 속의 깊은 골짜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스트라이프트 배스 잡다가 제껴 놓고 가서 어머니를 만나 가지고 외부의 사람들 다 사 주고 너희들을 먼저 사 줘 가지고 나눠주는 물건을 130가지 못 되기 때문에 선생님 부부가 친히 골라서 추첨해 나눠 줬어요. 그거 사실이야, 아니야?「사실입니다.」너희들도 좋은 가죽 잠바니 무엇이니 다 얻어 입었지? 양복도 그렇고 다.「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아들딸 집을 사 줘야 되겠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뜻 있는 사람, 뜻 가운데서 영계 가면서 선생님의 축복 받지 못한 잊을 수 없는 사람들의 아들딸들을 내가 집을 사 주고 시작했어요. 조건 걸리면 망하잖아요.

성인들, 성자들 집을 사 줘야

이제 성인들도 예수님을 중심삼은 흥진 군하고 같이 살라고 그때 40명씩인가 모아 가지고 120명을 세 줄기 해서 축복해 가지고 내가 책임져서 모든 생활 기반을 닦아 준 기도를 한 거 다 알아? 다 잊어버렸나?

이스트 가든하고 그다음에 또 우리 집이 뭐가 있나? 벨베디아. 벨베디아에서 축복한 것 잊어버렸나? 이제 나라만 되게 되면 성인들, 성자들의 집을 좋은 집들을 사 줘야 할 텐데 그 돈을 헌금할 텐데 수억이 돈 들어가게 되면 통일교인이 수억 달러를 헌금할 수 있겠느냐? 없다면 자기 재산과 옷과 자기 몸을 태워서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를 말아 넣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용평, 시시(Central City), 그다음에 여수. 소문나야 돼. 곽정환이!「예.」무서워하지마.「예.」굳은 똥이 있으면 휙- 해서 궁둥이가 째지더라도 힘이 있어 가지고 바람벽에 재까닥 굳은 똥이 떡 붙어 가지고 잡아당길 때 내 손에 쥔 것이 끊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생각과 판이하게 다르잖아. 신진대사를 깨끗이 하라는 거라구. 다 털어. 내 일족도, 내 일국도 넘어서는 오늘 새벽에 왜 이렇게 혼란 됐는지. 방향을 모르겠어, 혼란 가운데서. ‘아, 이거 청산하라는구만.’ 이래 가지고 근본의 사상적 결여 된 것을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 그다음에 절대 뭐?「성원주의!」

근본 하나님으로 돌아가야 돼요. 사위기대 중심삼고 보면 중앙선이 하나님인데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넷, 사위기대예요. 우현을 보더라도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하나님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3수의 근원 되는 것이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에 절대 뭐라고?「성원주의입니다.」

생식기의 조상을 찾으라는 거예요, 본래의 자리에.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얼마나 바람 피웠나 하는 것을 다 알지? 그걸 탕감하라는 거예요. 돼지 한 마리면 돼지 한 마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몇 번 했으면 몇백 마리 돼지 값을 놔 놓고 불살라야 돼요. 헌금해야 된다구.

열두 사람이면 열두 사람, 소면 소, 비둘기면 비둘기, 세 가지 해 가지고, 벌거숭이 아기가 나 가지고 철없던 아기 울음소리 대신 복중에서부터 용서받기 위해서 용서를 빌면서 나와야 된다구. 아기들이 나올 때 거꾸로 나오는 거예요. 거꾸로 나오는 것 알아요?

타락하지 않았어도 타락하지 않고 사는 사람이 별의별 자기 살았으면 거기에서 거꾸로 뒤집어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다리부터 나오게 되면 죽어요. 그 아기가 죽는다는 거예요. 수술하든가 그러지 않으면 낳지 못하고 어미도 죽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나아갈 진(進)’ 자예요, ‘나아갈 진(進)’ 자. 이것은(?) 새를 말해요. 이건 ‘달릴 주(?)’, 새가 날아가는 길, 비행기가 날아가는 길, 항공로를 말하는 거예요. 정도를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진(進)’ 자예요. 성진이, 그다음에 누구라고? 희진이, 효진이, 흥진이 다 ‘진(進)’ 자예요. 국진이, 권진이, 그다음에 영진이, 형진이. 맨 처음에 두 번째도 희생됐고, 맨 나중으로 두 번째도 희생됐고. 셋이 갔다구.

흥진이는 가운데 돼요. 여자는 8일만에 젖도 못 먹고 갔어요. 그런 일이 잊히지 않아요. 숨을 못 쉬면서 안타까워하는 걸 볼 때, 탕감이 우리 가정에서 거쳐가야 되겠기 때문에…. 혜진이까지도 축복의 대상, 다 축복을 해 줬는데 성인 성자를 축복 안 해 주고는 축복해 줄 수 없어요.

대개 통일교회가 어떤 뿌리로부터 어떻게 생겼다는 걸 알 거라구. 여러분이 인본주의를, 가인 아벨 문제, 신본주의 사상으로써 대치했지만 근본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시리아의 그랜드 머프티가 돌아갔지? 작년에 돌아갔나?「작년입니다.」작년 되니까 갈 때가 됐어. 주인이 없어져야 돼.

그러면 우리가 40여 명 축복한 사람들이 선생님에 찾아와서 접을 붙여야 되는데 그거 못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같은 입장에서 통일교회 교인들과 미국의 교회가 어디 연결시키지 못했어요.

배우 세계와 도박 세계를 20년 세월을 연구한 선생님

그래, 이라크에 대한 전쟁 문제도 내가…. 이라크하고 이란, 그것이 성경으로 말하면 말이야, 무슨 땅인지 알아요? 야곱이 무슨 땅을 찾아갔나? 하란 땅이지? 그게 하란 땅이라는 거예요. 이라크하고 이란하고 시리아예요.

이라크보다 이란이 중심이에요. 이란에서 호메이니가 큰소리했지요? 문 총재 사형선고 했다가 죽어갔어, 이놈의 자식. 자기가 대성자를 제자라고 거짓말 했다고 했지만, 거짓말 할 게 뭐예요? 그러니까 공산당도 이제는 공산당 가지고 안 돼요. 어디를 타고 들어오려고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모슬렘이에요. 회회교 울타리에 다 공산당이 붙어 있어요. 그렇게 됐다구.

그래 가지고 남미도 해방신학이라는 것이 공산당의 조작이에요. 모슬렘들의 조작이고. 모슬렘과 회회교는 공산주의 사상이 있기 때문에 사람 죽이는 건 보통이에요. 유물론적 견해를 모슬렘도 갖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는 하루에 없애버릴 거라구. 공산당은 무슨 재판?「인민재판.」농사 중농만 돼도 착취라고 해 가지고 세 사람의 머슴살이만 세우더라도 ‘이 녀석이 이렇게 착취하는데 우리 유물론적 관점에서 남겨 줘야 할 거야, 안 할 거야?’ 그거야 뭐 ‘죽여라!’ 하게 되면 빳다(배트)로 갈겨 버리면 갑자기 힘줄이 끊어지거든. 쓰러지게 되면 밟아치워 가지고 뭐 개미새끼 죽이듯 발바닥으로 들이 죽여 버려요. 수십 명을 한 자리에서 그렇게 해 버리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이 남아질 수 있겠나, 없겠나? 어드래? ‘민주세계 착취세계의 대표한 왕권을 들고 나온 착취의 대왕마마다.’ 이래요.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안 그래? 왕권은 원수예요. 종새끼가 왕을 때려잡고 왕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이 공산주의예요. 마지막 주의예요.

그렇기 때문에 호모니 레즈비언이니 성을 완전 누더기 판 만들어 놨어요. 할아버지가 자기 계수로부터 며느리 3대권을 유린해요. 그래, 근친상간 관계를 완전히 다 이룬 거예요. 이제는 그들이 갈 길이 없어요. 호모들, 백인들은 자꾸 인구가 줄지요?

중국도 사람 많다고 딸은 그만두고 아들만 낳는데 큰일났어요. 그들이 20대가 넘고 30대 결혼 연령이 되면 세계의 여자들을 공산당들이, 중국이 점령해 가지고 여자를 공출해다가 결혼시킬 그것이 정책적 중심이 될 것이다,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 침략을 아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 여자로부터 잘사는 돈 있는 여자로부터. 미국 같으면 여자가 주인이지요? 돈하고 집 같은 걸 다 갖고 있지? 할리우드 가, 라스베이거스 이런 데서. 내가 배우 세계와 라스베이거스를 20년 동안 허송세월 했어요, 연구하느라고.

여러분도 라스베이거스 가서 슬롯 머신 도박하라고 몇천 달러씩 다 줬는데, 받아 본 사람 손 들어 봐. 대가리 된 사람은 다 있을 거라. 내리라구. 그다음에 ‘가지마!’ 선생님이 딱 끊고는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효율이는 두 번씩 다리를 넘어갔다 왔다며?「한 번입니다.」한 번이야? 생각이야 지금도 하고 있잖아?「예, 생각은 합니다.」두 번이나 한 번은 생각하면 마찬가지지.

그래, 선생님이 도박장에 가더라도 절대 카드 하는 데는 앉지 않았어요. 손님을 데려와서 훈수하는 입장에 있어서 했지만, 곽정환이 블랙잭 할 것을 많이 잃어버렸지?「예.」그 한 판이 1천 달러에서 7천 달러예요. 7천 달러 할 때는 선생님이 대라 할 때는 한꺼번에 하나 제쳐 놓고 말이야, 제쳐 놓고 치던 것을 중지시켜도 괜찮을 텐데 번번이 저쪽 석 장 치기 전에 행동 못 하기 때문에 많이 잃었어요.

선생님이 30분 이내에 한 시간이면 만 달러 이상 벌 수 있는, 언제나 매일 벌 수 있는 자신을 가진 사람이에요. 벌써 뭘 나오는가 알아요. 모르면 손가락이 지시해요, 열 가운데 무엇이라는 것을. 그거 틀림없지. 하루에 보통 판에 가 가지고 27만 달러까지 땄어. 이틀 사흘이면 34만 원리 숫자예요. 그걸 해서 24수 24만 달러를 벌었는데 ‘이 돈이 사흘 이내에 나간다. 다 나간다.’ 싹 나간다구. 틀림없이 깨끗이 나가요.

그 돈 가지고 갈 때는 경찰관이 셋 따라와 가지고 문도 먼저 열지 말라고 하고 자기들이 열고 돈을 예치하게 하고, 다음날부터는 깨끗이 나가요. 소원성취 한번 해라 이거예요. 하룻저녁에 ‘이야!’ 세계 돈들을 하기만 하면 10점 이상이에요.

가정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고개를 넘는 때인 것을 알아야

그래, 선생님은 도박장에서 도박의 왕이 될 수 있는 소질이 농후해요. 뭐 운동도 그렇잖아요, 운동. 운동도 지금 뭐 축구 같은 건 내 말 안 들었다가 깨지지. 여러분도 그래. 내 말 안 듣다가 다 깨지게 돼 있어. 알싸, 모를싸?「알싸!」

무엇을 해 먹든지 그것은 아랑곳없어요. 내 말 안 들으면 다 걸려요. 똑똑히 정신차리라구. 그래서 이제부터 훈독회는 가정적 훈독회가 돼야 돼요. 가정 전체를 데리고 오라는 거예요. 등록해 가지고 와야지 아무나 못 와요. 축복받았더라도 아무나 못 와요. 아들딸 사위기대를 갖춰 가지고 훈독회에 참석해야 되는 거예요.

맹세문을 읽어보라구. 그것이 누구 맹세문이냐? 선생님의 맹세문이에요, 선생님의. 그러니까 선생님의 천국에 따라 들어갈 수 있으려면 삼대상 사위기대 완성해야 따라 들어가기 때문에 아무나 훈독회 참석할 수 없어요.

계열적인 참석, 반장 그다음에 이장, 그다음에 면장, 군의 군수, 그다음에 도지사, 국회의원, 대통령 전부 다 계열적인 반상회기 때문에 자기 계열에 해당할 수 있는 급은 거기에 앞으로 훈독회 참석하는데 전국의 모든 백성들은 자기가 농민이면 농민의 급을 정한 권내에 가서 하고 자기 조상 가운데 선한 조상이 있었으면 그 선한 조상의 후손으로서 그 전통적 사상을 책임지게끔 이어받았다는 자신 있는 사람들은 그 전통적 선조들의 급에 해당할 수 있는 훈독회 지상 조직에 참석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구.

아무나 와서, 똥벌레가 와서 할 수 없어요. 문 총재가 유명해 가지고 ‘아이고, 본부에 가서 문 총재 얼굴 보자.’ 공산당 밀사들까지 여기 데려오지 못해요. 그럴 때가 와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여기 구라파 사람들은 선생님이 무슨 말 했는지 알겠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똑똑히 알아야 돼요. 누구나 다 마찬가지예요. 서양 사람이든 남한 사람이든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잘난 대통령이든 어부나 마찬가지예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어부의 왕초가 되었고 농민의 왕초가 되었고, 감옥의 왕초가 됐고, 학자세계의 왕초가 됐어요. 통일과학을 중심삼고 학자세계를 평준화시키지 않았어요? 대통령을 기합 주고, 대통령의 왕초가 되고.

다 그런 기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어느 분야에 소화할 수 있는, 훈독회 참석할 수 있는 길을 다 열어 놨어요. 여기 대사관들 지금 어떻게 나가나?「예. 평화대사들은 한국 여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도자 교육이 끝나고 난 다음에 전체 집회 하려고 합니다. 어제도 2차 하고 3차 다음 달은 자기들끼리 모여서….」40명 40명이서 120명, 430가정을 빨리 하라고 했더랬는데.「예.」그런 걸 다 알고 있는데 그렇게 안 돼 있지 않아? 휘익- (휘파람을 부심)

자,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그거 얼마나 남았나?「한 장 남았습니다.」세계주의하고 신관에 대한 것은 간단하잖아. 중요한 거예요. 딱 선생님이 끝내려고 하는 말이 나오는 걸 보면 훈독회가 참 신기해요. 하늘이 주관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나는 무서워요. 무섭게 대하는 거예요.

오늘 제목은 뭐야?「오늘 제목은 ‘국가?세계관’ ‘인류가 추구해 온 하나의 국가?세계’입니다.」그래, 그걸 알아야 된다구.

『……우리의 신앙의 목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백성이 되지 않으면 그 자녀로서 자유자재로 만민, 혹은 만물세계에 자랑하며 사랑 받을 길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경계선을 가지고는 자유 활동이 없어요. 그걸 철폐하기 위한 시대권을 위해서 심각한 이 시간을 넘어가고 있는 거예요. 사형수가 사형 받을 수 있는 그 자리에서 죽느냐 사느냐? 죽는 것은 인간이 죽지만 하나님이 있으면 죽을 자리에서 살 수 있다는 거예요. 딱 그런 때예요. 가정이 그런 고개를 넘어갈 때인 것을 알아야 돼요. 자!

『……주권과 나라와 국토를 세우기 위해서 인류는 주권국가를 세워 나왔습니다. 그 가운데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수많은 백성이 희생됐고, 수많은 나라가 망했고, 수많은 주권들이 교체되어 나온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때가 다 오는구나.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시는 분이 재림주입니다. 하늘은 기준만 세워지면 때립니다. 공세를 취합니다. 그렇다고 스탈린 모양으로 목을 잘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일시에 항복시키는 것입니다. 첫째는 이념, 둘째는 백성, 셋째는 주권, 넷째는 영토로 사탄을 항복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돈과 권세와 친구와 이상이 함께 있기를 바라는데, 그 네 가지는 바로 이것을 대표한 것입니다.』「1절 끝났습니다.」

너 이제 노래하자, 천년왕국(천년바위). 집시야, 집시. 여러분이 길을 떠나야 돼. 집시가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고향을 떠나야 돼요. 고향을 떠나야 되는 거예요. 자, 불러요. (노래) (박수) 자기 기도하라구. (정원주 기도) (경배) (박수) *

공적인 관리법을 중심한 새로운 세계주의

(경배) 효율이!「예.」비행기 준비하라고 그래. 내가 여수 좀 갔다 와야 되겠어.「몇 시까지….」빠를수록 좋아. 여덟 시, 여덟 시 반에 갈까?「빠를수록 좋다고 그러셨는데, 여덟 시 반까지. (참어머님)」오늘 가겠나?「예. (황선조)」「일기가 괜찮나? (참어머님)」일기 괜찮을 거라구. 내일 모레 여기서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에서 갔던 사람들이….「끝납니다.」끝나지?「예.」내가 한번 갔다 와야 되겠다구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 뿌리를 중심한 내용으로 말씀을 해 왔다

누구, 오늘 뭐 하는 사람 있나? 갈 사람 데리고 가?「그냥 아버님 일행만 빨리 다녀오세요. (참어머님)」그래? 누구 데리고 가?「그 일행 있잖아요?」일행이 누가 있어, 누가? 갈 사람들…. 카프(CARP), 에스 티 에프(STF) 관계돼 있는 사람 누구 있어? 자, 훈독회!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3장 국가?세계관 2)이상사회?국가?세계의 구조’부터 훈독)

『……그러면 대한민국은 무슨 주의가 돼야 되느냐? 대한민국은 세계를 위하는 주의로 돌아가야 됩니다. 세계는 하나님주의로 돌아가야 됩니다. 인간주의는 믿을 수 없습니다. 백년 내에 다 꺼져 버립니다. 하나님주의라야 영원무궁한 것입니다. 그 전통을 이어받아 참사랑이라는 논리 위에 이것이 연결되기 때문에 개인도 참사랑이 필요하고, 남자 여자도 필요하고, 부부도 필요하고, 아들딸도 필요하고, 종족도 필요하고, 민족도 필요하고, 국가도 필요하고, 세계도 필요한 것입니다.』

선생님의 사상은 이렇게 죽 들어 보면 1960년대, 1950년대…. 1950년대까지는 없네. 19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이런, 그때에서부터 이렇게…「기록으로만 보관돼 있습니다.」그럼! 그렇기 때문에 내용을 보면 다 같은 내용을 두고 말이에요. 그 내용이 그러면 여러분, 지금 60세 이상 된 사람들은 선생님이 갖고 있는 사상의 말을 들어 가지고 아는 사람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선생님 말을 다 들어 본 사람도 없다는 사실이에요.

그러니 그 이후에 이 통일교회를 창시한 그때부터 이제 54년, 55년이지요? 55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몇 년이 됐어요?「60년입니다.」딱 60년이 됐어요. 60년 동안에 그 사상이 왔다갔다하지 않았어요. 한 뿌리를 중심삼은 내용을 중심삼고 같은 말을 그때나 지금까지나 했다는 사실을 보게 될 때, 한국이 그런 뜻을 따랐다면 세상이 얼마나 변화했겠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요즘에 한 말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래서 날짜를 적어 놓은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아이코, 내가 태어나기 전의 말이구만. 그러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이 말씀을 알았던가?’ 어머니 아버지가 몰랐다는 사실….

어쩌다 거치다 보니 이렇게 인연 된 인연이 30년, 40년 다 됐다 하더라도 그 위에 퍽, 영계에 갈 수 있는 조상들이 얼마나 많았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하늘나라에 가서 주인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았을 텐데도 불구하고 그때를 놓쳐 가지고 지금에 와서 예수를 중심삼고 재차, 그다음에 뭐 4대 성인을 중심삼고 와르르 해 가지고 그것을 타고 그들이 남긴 사다리를 타고 간단다는 사실이 그 이전의 선조들 앞에 얼마나 죄를 지었는가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요즘에 하는 말보다 더 똑똑히 얘기해 줬다는 거예요. 그때는 싸우고 사방이 부딪치면서 몰아대는 자리에서도 자기 자체를 확실히 세우고 증거, 증명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말씀과 뜻 앞에 불충한 것을 생각하면 편안히 살 수 없어

여러분, 통일교회를 믿고 나오는 사람들이 통일교회가 반대받을 때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대신해 가지고 저렇게 강력히 주장한 통일교회 사람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말씀 앞에 부끄러운 거예요. 그 말씀에 대한 죄상이 크다는 거예요. 민족과 나라가 아무리 크고 놀랍다 하더라도 이 말씀에 대해 불충 불효한 것은 반드시…. 그 나라의 국민 자체가 불충했으면 불충한 열매로서 영계에 간 것이 사실이라 할 때에 먼저 간 조상들이 얼마나 후회하고 탄식하겠어요?

요즘 뭐 통일교회에서 열심히 하다가 영계에 가는 그 사람들보다도 더 열심히 해 가지고 더 좋은 천국을 개방 개혁했을 것을 생각할 때, 천상세계의 변화가 얼마나 놀랍고, 자기들이 살던 조국이 이런 주인 없는 세계에서 살지 않았을 것임을 확신할 때에,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이 면목도 없고, 책임추궁을 많이 받고,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말씀보다도 무책임한 입장에 섰으니, 그때에 인류가 외면하던 말씀의 내용이라든가 뜻을 먼 나라의 일로 알고, 그 뜻을 오늘 사실 자기들이 밟고 갈 수 있는, 아침밥, 점심밥, 저녁밥 먹는 것보다 더 확실하다고 할 수 있게 사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은 슬프고 기가 막힌 사실이다 이거예요.

하늘이 보게 되면 얼마나 그것이 반사적인 면에서 하늘 앞에 영향을 줬고, 혹은 선생님에 대해서 반사적인 면에 있어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할 때 좋지 않은 영향이 있는 것만은 틀림이 없다구요. 그 배후에 좋지 않은, 하늘의 뜻이 성사돼야 할 천국이념은 이지러지고 기울어지고 여지없이 상처가 크다 하는 것을 생각할 때, 그 상처를 붙들고 상처를 고쳐야 할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할 때에 우리가 얼마나 심각하겠느냐 이거예요.

조상들이 살지 못한 것을 대신, 자기들이 지금까지 살아야 하는 대로 살지 못한, 그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을 대신 후손들이 바라보게 될 때 완전하지 못한 입장에 선, 3분의 1이라든가 5분의 1, 10분의 1밖에 갖지 못한 것을 남겨 줘야 할 후손에 대한 불충, 이런 것을 생각할 때 편안히 살 수 없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역사에 엮어 온 모든 전부를 곡절을 긋고, 마디가 있으면 마디가 많이 실을 이었다면, 볏짚 같은 데, 풀 가운데 무명실을 잇고, 무명실 가운데서, 볏짚같이 이어 나오면 얼마나 끊어지고 얼마나 아슬아슬한 과정을 거쳐 연이어 나왔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요전에 나일론과 같은 줄을 가진 신앙자가 우리 가운데 몇 명이나 되느냐 할 때, 자신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때, 나는 어드런 사람이냐 이거예요.

조상들이, 천하가 천대하던 그 뜻을 우리에게 너무나 좋은 것으로 비춰지지 않고 나쁜 것으로 생각했던 그 마음을 고쳐 놓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그 마음을 내가 진짜 고쳐 놔 가지고 조상들이 원하는 소원의 기준까지 그 마음 자리를 개척해 올라왔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할 때 무자비한 비판을 해야 돼요.

이 손발은 무엇을 하고, 이 목구멍은 뭘 하고, 이 마음은 조상들이 배반하고 조상들이 천대하던 그 말을 천 번 받고도 그 말을 대변하기 싫어했던 나 자신, 그러한 비참한 자신인 것을 의식해 가지고 그 비참한 것을 오늘 내 뿌리까지 빼겠다고 있는 힘을 다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옛날에 살던 그대로를 중심삼고 거기에서 청산 지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가 완전히 청산했다 하더라도 그 조상은 어떻게 하고, 그 위에 있는 하나님은 어떻게 하고, 그 위에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선생님은 어떻게 하고? 선생님이 태어나기 전부터 선생님을 만난 사람이 많아요. 오늘날의 사람이 옛날과 연결된 사람의 생을 거쳐왔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이런 원칙을 중심삼고 비교하면 나의 가치의 비준이 어떤 가치의 비준이냐?

하나에서 백을 향해 갔단다면 백 위에 올라갈 수 있는, 하나 위에 올라갈 수 있는 내 자신, 백 가운데 정상적인 백으로서 발전해 여기에 연이어 나온 그 가치적 자리에 설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없는 부족한 자신을 뭐 이리저리 발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할 때, 자기가 활개를 치고 뭐 어깨에 힘을 주고, 좋은 것이 있다고 뭐 어떻게 기지개하며 ‘아, 기분 좋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사상을 품었다면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고….

끝을 잘 맺어야

이번에 최후의 때가 와요, 최후의. 선생님이 언제나 이 땅 위에서 남아 가지고 남겨진 일을 청산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이제는 싫든 좋든 그물을 꿰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물을 꿰게 되면 어떻게 돼요? 선생님이 탕감해 준다고도 했는데, 탕감했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이 해 주겠다는 말, 했다는 말을 누가 믿고 왔느냐, 몇 퍼센트 믿었느냐 할 때에, 백 퍼센트의 기준이 여러분의 마음 자리에 머무를 수 있는 가치 내용은 몇 퍼센트였더냐 이거예요.

그걸 생각할 때, 우리들을 위해서 탕감해원 성사를 바라고 나왔던 조상들에게 면목이 없고, 지금 이 민족이 주인이 없는 현세를 볼 때, 김씨, 민씨, 윤씨, 자기 종친들이 뜻 앞에 서지 못한 수가 내 몇천, 몇십만 배, 몇백만 배 되는 이런 가락종친 같은 것이 있다구요. 종씨가 많다고 해서 자랑할 것이 못 돼요. 많으면 많을수록 비참하지 않느냐 하는 결론이 나와요.

그러면 이제 어차피 선생님도 가야 할 길이 점점 다가와요. 86세가 된 할아버지가 10년 산다고 생각하고, 백년 산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이번에 문성균이 나를 만나고 가서 사흘 후에 돌아갔지만, 돌아갈 때는 여기서 네가 뭐, ‘네가 지금 가는 길 앞에 훈독회가 무슨 가치가 있고, 뜻길에 있어서 네가 대신했던 우주적 자리냐? 똑똑히 정신차려 가라.’ 하고 훈계했는데, 그 말을 듣고 갔어요. 돌아갔어요.

남아진 것은, 선생님의 머리에 남아진 ‘문성균’ 하게 되면 747 짚차 그것만 생각이 나요. 김포에 고기 잡으러 다닐 때 열 세 명까지 태우고 갔어요. 보통 열 명, 열 한 명, 열 세 명이 기록이니 뭐 생각해 보라구요. 짚차에 열 세 명 탈 수 있어요? 그거 안에 다 탔겠어요, 밖에도 탔겠어요?

그러던 생각이 자기가 아무것도 모르고 형님이라고 무슨 말이라도 믿고 따르려고 하던 그때 모습만 생각이 나지. 커 가지고 여편네를 두 번씩, 세 번씩이나 해 가지고 축복인지 위안축복인지 해 줘 가지고 새끼를 낳았으니 형제끼리 싸움판을 남길 수 있는 이런 뭐도 있었어요. 돈 한 푼도 없었으면 좋을 텐데….

이번에 문 사장이 창원의 기기창에 남겨진 기계, 회사를 10억에 넘겨줬다는 말을 했는데, 요전에 와서는 그걸 넘겨줬는데 선반들은 넘겨주지 않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 말을 할 때 ‘이놈의 자식, 너 그것이 어디에서 생긴 거야?’ 했지만, 그런 모든 문제에 선생님이 예민하다구요.

자기의 친족이라 해 가지고 잊어버릴 수 없어요. 그런 모든 일들이 기도하는데도 혼선이 벌어져요. 그래, 아들만 있었어도, 같이 잤더라도 그렇게 안 됐을 것 아니에요? 하필 딱 그 날 그렇게, 같이 언제나 살고 떨어지지 않고 지냈는데 딱 그 날만 아들하고 아버지가 떨어졌을 때 그렇게 갔어요.

이것을 생각해 볼 때 끝을 잘 맺어야 돼요. 만약에 그 양반이 뜻을 위해 가지고 역사시대에 큰 책임을 지고 창원에서 일하던 모든 것을, 그것을 폐함으로 말미암아 그 여파가 지금까지,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까지 맞아 가지고 통일교회의 뿌리를 뽑아 버릴 수 있는 동기의 입장에서 선생님 이상으로 생각을 했다면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것인데, 이런 비판적 기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앞서게 될 때에 얼마나 기가 막혀요?

자신보다도 내가 그를 대할 수 있는 자리, 그럴 수 있는 입장이 못 돼 가지고 돈이 많고 뭐가 많았으면 그거 하면…. ‘외국에 가 가지고, 일본이든가 소련 같은 데 가 가지고 그런 일 이상의 일을 시켰으면 이런 생각도 안 할 것인데….’ 이런 생각을 했다구요.

아들딸이 잘못해도 책망할 수 없었던 아버지의 심정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도. 이번에 통일교회에서 일한 사람들 가운데서 선문대학교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할 사람 열 세 사람을 택했지만, 어제 그걸 결정하는데 거기에서 빠진 사람들은 ‘왜 나는 빠졌나?’ 할 거예요. 3대가 하나돼야 돼요, 3대가. ‘3대가 하나되는 데 있어서 너 자체는 그랬지만 2대, 3대 기준을 연결시켰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했으면,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은 아들딸, 3대 전부 다 버리고 길을 나섰다 이거예요. 이 길을 나설 때 우리 할아버지면 할아버지, 아버지면 아버지, 자기면 자기, 여편네면 여편네를 자랑하고 세우기 위한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았어요. 버리고 가인세계의 아들딸을 위해서 전부 다 뒤에다 버리고 이 길을 나섰기 때문에, 버리고 이제 다 가인세계의 이것을 했으면 돌아서서 자기의 혈족을 생각해야 할 때가 와요.

하늘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들이 한참 1960년대, 1970년을 넘어설 때는 아버지는 우리 아버지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 아들딸 가운데는 아주 똑똑한 열 세 살, 열 네 살 때 내가 할 말이 있다고 부모님을 불러 놓고 하는 말이 ‘당신들이 아무개의 아버지요, 36가정의 아버지요? 그 사람들 중에 어중이떠중이 하는 사람, 나보다도 부모를 위해 한 길을 가겠다고 하지 않는 이런 패들을 더 사랑하는데 그 사람들의 아버지요?’ 하고 물어보더라구요.

뭣이라고 대답해야 되겠나? 그때 대답한 것이, ‘네가 스물 두 살, 스물 세 살, 스물 네 살이 되기 전에 중고등학교, 좋은 대학을 하늘은 준비할 것이다.’ 했는데, 다 그렇게 했어요. 그 애들이 좋은 대학들 다 들어갔어요. 어디서? 한국에서 그랬으면 문제가 될 것인데, 미국 와 보니 미국 교육을 받으니 미국 풍습에 완전히 사로잡혀서 생활했어요.

자기가 부모님을 좋다고 생각하니까 공부 열심히 하면서 미국 사람들하고 친구들을 중심삼고 가까이 하고, 미국 교회를 보면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것이 전체고, 그래서 자기들은 문 선생의 아들딸이라고 대하는데, 한국 사람은 모르지만 차이니스(Chinese; 중국인) 하면 차이니스 사람은 전부 다 아니, 중국 사람으로 몰아 제끼고 가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중국 사람도 아닌데 왜 그럴까? 아버지가 한국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누만.’ 이런 생각을 했다니, 그거 부모로서 자식에게 지은 죄가 얼마나 커요?

그들이 잘못했더라도 돌아서 가지고 책망할 수 없는 아버지의 심정을 알아요? 도박꾼이 돼 가지고, 사기꾼이 돼 가지고, 강도단이 돼 가지고 전과 몇 범을 가진 그 부모, 그런 부모를 대하던 아들딸은 왜 전과자가 됐느냐고 책망하게 되면, 그건 책망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나는 그렇지도 않은데 전과자 이상의 나쁜 자로 왜 세우느냐?’ 하고 변명도 할 수 없고 입을 다물고 듣고 생각할 때에, ‘몇십년 기다려 봐라. 그때가 되면 네가 공부하고 나서 아버지가 어떠한 아버지인가를 알 것이다.’ 이거예요.

요즘에는 말이에요, 그래요. 보따리 싸 가지고 나가고 다 그러던 사람들이 이제 부모 앞에 찾아오려고 그러는 것을 볼 때, ‘아하! 밤이 지나갔으니 밤이 지난 것을 아누만.’ 그래요. 세상에 믿을 수 있는 기준이…. 자기들이 최고의 아들딸로 잘 길러 보겠다고, 할아버지 앞에 맡겨 가지고는 전부 망한다고 해 가지고 맏딸, 맏아들을 그렇게 놀리던 사람들 전부 다 형편없이 돼요.

참부모 곁을 떠난 아들딸은 찾아올 수 있지만 여러분은 다르다

지금에 와서는 자기들이…. 그때는 다 어렵게 살던 때예요. 이리 봐도 같고, 저리 봐도 같고 그랬지만, 지금 때는 통일교회가 어렵게 살지를 않아요. 자기들이 내버리고 왔다고 통일교회를 비판했지만, 자기들이 사는 기준보다 높아지니까 자기들이 비교해서 그래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틀림없이 우리 신세를 지고 우리 아들딸들이 가는 길을 따라올 줄 알았는데, 지금 와서 보니 모든 면에 있어서, 외적인 면, 내적인 면, 지식적인 면, 신앙적인 면, 철학적인 견지, 모든 면에서 보더라도 통일교회가 나을 수 있는 일이 점점 커 간다. 이거 어찌된 연고냐?’ 하고 생각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아하! 우리들이 잘못했다.’ 하는 거예요.

그때에 별의별 만행들을 해 가지고 맡겼던 책임, 중간에 있던 사위들도, 책임 다 버리고 선생님의 허락도 없이 전부 다 팔아 버리고 나한테 보고도 안 하고 이렇게 살던 사람들도 정신이 드는 모양이지? 지금도 초민족적인 왕권 대관식, 즉위식을 하는데,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 남미 같으면 33개 국 다, 구라파든지 어디든지 그럴 수 있는 사실을 보니 미친 사람들이 아닌 것은 틀림없다 이거예요.

‘그래, 과거에 옳다고 하던 그때 사람들이 미친 사람들이야, 지금 따라가는 사람들이 미친 사람이야?’ 볼 때에 ‘현재는 옛날 상태보다 좋고, 비교하는 기준이 높다고 누구나 인정하고 따라가지만, 옛날에 우리들은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반대했다. 그때 사람이나 지금 사람이나 생각하는 것은 같은 거예요. 가치관의 기준은 같은 입장에서 볼 때에 외적인 면을 바라보는 세상 사람이 자기들보다 잘 믿을 수 있었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돼요. 또 그런 거예요.

집을, 부모님에게서 멀리 떠나가던 이 아들딸도 부모님 가까이에…. 여러 가지 뭐 있겠지요. 시집 장가갔으면 통일교회 이상 더 어렵고 고생해야 할 텐데 고생하지 않아요. 어렵게 고생했다고 누구도 생각하지를 않아요. 또 자기들도,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를 않아요.

그래 가지고 그 환경을 참고 따라오던 그런 사람들을 비난하고 떠난 아들딸들이 이제 와서 비난하던 그 사람들을 비난할 수 없는 것을 목전에 보게 될 때에, 그 어려움의 고충이 얼마나 크겠나? 그런 면에 있어서 어떤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에요, 그런 아들딸을 대해서, 선생님의 아들딸을 대해서 충격을 줘요. ‘우리도 이렇게 못 됐으니 우리와 같은 자리에 있으면 문 총재가 틀림없이 용서해 주고, 찾아들 때는 우리와 같은 자리에서 불러들일 것이다!’ 하겠지만 아니에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2세들이 따른다고 해 가지고 전부 다 망쳐 놨어요. 그러면 걔들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부모를 몰라보고, 선생님을 몰라봐요. ‘옛날에 우리 아들딸이 선생님을 몰라보던 이런 이상의 자리에 가서, 자기 3대를 못 가서 직격탄을 맞아 가지고 처벌당할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이 맞을 때가 찾아오는 것을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선생님의 집을 찾아들지만, 여러분의 아들딸 1세, 2세는 점점 두 패가 되는 거예요.

이제 2월 14일 선생님의 생일날에 이 세계가 전부 이럴 때 자진해서 여기 와서, 개과천선해 가지고 책임지고 부모님 앞에 나설 준비를 하겠다는 아들이 되고 싶어도 통일교회 패들 앞에 보기가 미안해요. 뛰쳐 넘어와서 앞장서기도 곤란하고, 뒤에 떨어져서 탄식해도 곤란하고….

그러니까 이런 사람은 여러분보다도 이중적인 어려움, 부모를 찾아들게 될 때에 과거의 모든 그릇된 것이 뒤로 돌아서라고 명령하고, 때에 대한 부모님이 하는 일은 돌아서지 말고 가라고 하는데, 그 가라고 하는 것을 누가 수습해 주겠느냐 이거예요. 아버지가 수습 못 하면 어머니가 수습해야 하고, 어머니가 수습 못 하면 맏아들이 해야 되고, 맏딸이 하지 못하면 친족이 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할머니라든가 친족들이, 선생님이 이 길을 떠날 때에 서로 길을 막고 붙들고 통곡하며 가지 말라고 외치던 그런 자리에서 떠난 그런 아들딸을 저렇게 모시게 됐다고 해서 그 사람들을 부모님 대신 동정할 사람들이 없어요. 선생님 대신 동정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끝을 바라보고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의 끝이 어떨 것이냐 바라보기 때문에, 자기들이 망하면서라도 선생님의 일족은 망해야 된다고 보는 사람이 많은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왜? 자기들과 같이 반대했기 때문에. 이거 엄청난 말이라구요. 내가 이런 말을 안 하려고 했다구요.

비참하게 시작한 것을 행복으로 정착할 곳이 어디이겠느냐

그래서 선생님이 기도를 하는데, 기도가 옛날과는 달라요, 옛날과. 세계에 맞을 수 있는 화살이 있으면 내가 책임진다고 했지만, 이제는 내가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책임져야 할 텐데 하나님 대신 책임져서 책임지지 못하게 되면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책임져야 되고, 여러분이 책임지지 못하면 ‘우리 아버지가 너희들보다 나은 것을 이제 알았다.’ 할 수 있는 우리 아들딸이 책임져야 되느냐? 책임질 수 없어요. 그 이후에 책임질 수 있는 어떤 사람이라구요.

몇천년 전의 아담 해와의 아들딸로 태어난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면 몇천년 후에 수고시키지 않는 사람 무리가, 타락할 때 혈통적인 죄만을 지어 가지고 뿌리는 안 됐지만, 자기들의 잎과 가지까지 벌레를 먹고 썩게 만들었던 그런 사람들이 됐기 때문에 아담의 몇 대 손, 요즘에 통반격파라는 것을 우리가 말하고 있는데, 7대 손, 혹은 16촌, 12대를 중심삼고 16, 18촌 되는 사람들은 요즘 사람보다도 나을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그 사람들을 치우고 하나님과 선생님이 대하면 지금까지 종교권에 왔던 모든 사람들을 희생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엄청난 충격적인 말이에요. 간단히 들을 말이 아니에요. 충격적인, 문 총재도 주인이 될 수 없다 하는 말까지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서 선생님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요.

‘몽골반점동족들을 축복했으면 끝나자마자, 하늘이 협조했으면 끝나자마자 영계에 가는 것이 행복이겠다.’ 이런 생각을 해요. 그러면 이것을 밀어주고 붙들고 협조하던 그 하나님만은 나를 붙들어 줄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하게 될 때에, 이런 주인 없는 세상에서 남아 있는 것이 얼마나 고역이고 얼마나 기가 막힌 사연이냐 이거예요.

바닷물로 말하면, 이 태평양으로 말하게 되면 흑조(黑潮)가 있어 가지고 4천5백 마일을 돌고 있는데 거기에 산이 있어 가지고, 바다에 섬이 있어 가지고 험한 산에 부딪쳐서 소용돌이 칠 때에 같이 흘러나왔던 모습이 사방으로 좌충우돌 소용돌이 물에 끌려 가지고 여지없이 방해 없이 흘러야 할 그런 대목이라면 하나님과 선생님이 또 비참하게 되는 거예요. 비참하게 시작한 것을 행복으로 정착할 수 있는 것이 어느 때, 어느 지역이겠느냐 이거예요. 이게 염려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저께 63빌딩에 가 가지고…. 같이 가 봤지? 안 갔나?「예.」응, 안 갔구만. 엄마 가 봤지? 사자, 그 사자 수놈 두 마리가 암놈 한 마리를 중심삼고 새끼를 쳤는데, 그 수놈끼리도 원수예요. 그래 가지고 좀 젊은 녀석이 새끼를 낳았더랬는데, 그런 새끼를 낳다 보니 나이 많고 그 새끼들을 먼저 낳은 수놈하고도 싸우고 암놈하고도 싸워 가지고, 새끼들을 잡아먹던 원수들이 딴 데에서 바라보다가 ‘이제는 맹수의 왕초, 수놈 수놈끼리 싸워도 기운이 약해서 늙은, 옛날의 장사라 해도 자기들이 살 때에 자기들을 못 살게 굴던 대장이 약해졌다.’ 생각할 때에 딴 동산에 있는 젊은 사자가 도전해 오는 거예요.

도전해 오는데 거기서 같이 싸우지 않고, 한판 싸우고 나서는 새끼들을 내놓고 암놈도 내놓고 장의 자리에 올려놓고 먼 길을 향해서 최후의 길을 가기 위해서 딴 데로 떠나는 거예요. 수놈은 먼저 떠났는데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

암놈과 새끼, 새끼 다섯 마리를 기르고 그다음에는 암놈 자체가 대장 될 수 있는데, 늙은 놈도 약해지면 나중에 없어지고 또 두 마리 있고, 한 마리도 싸워 가지고 빼앗겨 놓으니 그 친구하던 믿던 암놈도 새끼를 거느리고 정처 없이 떠나야 하는 사실을 바라볼 때, ‘아!’ 통일교회 레버런 문과 비교하게 돼요.

‘우리 부모님이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느냐

뭐 참부모라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옛날 권위를 가지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 어떻게, 이제 어떻게 힘을 갖느냐?’ 이런 생각을 할 때에, 통일교인 자신들이 선생님을 따라오던 사람은 이거 다 소용 가치가 없게 됐다, 그렇게 생각해 보라구요.

이 노틀도 상처 누더기 판인 이 사람들을 대해 가지고 이 세계를 요리하려고 할 것인데, 세계를 요리하는 사람들은 원수의 자식을 잡아다가 요리시키는 것이 탕감법에 해당할 수 있는 길이다! 그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을 지은 것이 이 세상에서 돌아서서 가는 데 있어서 도리어 따라오던 사람이, 역사적으로 말하면 사탄들이, 여러분은 반대하던 괴물들이 모여 가지고 앞장서서 ‘비켜!’ 하면 돌아서 사채기를 차 가지고 ‘이 자식아! 이놈아! 이놈의 원수야!’ 하며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느냐?

이런 입장과, 영계에서 축복받아 가지고 따라오던 성인하고 살인마들을 생각하게 된다면, 이 성인 살인마들이 맨 나중에 하나님 편에서 동정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믿기 시작할 수 있는 무리가 된다면, 믿기 시작하던 무리가, 지금 따라오던 역사적으로 잘못해 가지고 나오는 이들보다도 돌아서 가지고 도울 수 있는 이 패가 도리어 심정적 기준 앞에, 본래 상처투성이 흠집 없는 심정으로써 효면 효, 충이면 충, 열이면 열에 있어서 자기의 비참하던 것과 반대 자리에서 용서받은 사람들이 앞장서 가 가지고 1대, 2대, 3대는 못 가더라도 1대라도 가겠다고 노력하는 것이 3대권까지도 유린하던 과거 사람보다도 낫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까지 하늘은 한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여러분이 ‘우리 선생님이다. 내 선생님이다.’ 할 수 있어요? 사탄은 잘 알고 있다는 거예요. 양심을 속일 수 없어요. 정말 내가 얼마나 믿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오랜 기간 생애를 걸고 일편단심(一片丹心)이에요.

그래, 어려운 길을, 그것을 막기 위해서 나오는데, 지금 한 말을 그때 다 똑같이 했어요. 더 심각하게 했을 거예요. 생명을 걸고, 목을 내놓고 하던 그 말을 믿지도 못하고 대하지도 못하고 환영하지도 못한 통일교회 식구, 또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한국 백성….

창녀를 대할 수밖에 없는 예수님의 심정

예수와 비교하면 예수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깃들 곳이 있지만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마 8:20) 할 때 예수는 어디로 가서 살았겠느냐?

사마리아 여인을 만났어요, 사마리아. 첫번 만난 것이 사마리아 여인이에요. 그게 생수 얘기예요, 생수. 생수 얘기를 한 거예요. ‘야곱의 우물에서 물을 긷는 사람은 천년만년 매일같이 하루에 세 번 계속해야 되지만, 내가 주는 생수를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긷지 않아도 영원히 먹을 수 있는 생수가 있나니….’ 그러니까 그때 그 사마리아 여인이 그런 생수를 달라고 할 때에 예수가 ‘너는 다섯 남자가 있는 줄 아는데….’ 했어요. 그 말이 뭐예요? ‘절개를 못 지켰는데….’ 그 말 아니에요?

생수, 생수가 뭐예요? 생명수가 뭐예요, 그게? 사랑의 골수의 한 보자기를 씌우기 위해서 하는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내가 장가가는 것도 못 가게 쫓아내 버린 결과가 됐고, 이종사촌, 이런 대제사장의 아들 세례 요한도 믿지 못하고 유대교도 믿지 못하니 어디 가서 믿을 것이냐? 사마리아 여인을, 그러한 창녀를 대할 수밖에 없는 자기 신세를 생각하는 예수님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갈릴리 가나의 잔칫집에서 어머니를 만났는데, 쫓아낸 예수가 돌아다니면서, 소문을 듣기로 무슨 이적기사를 하고 뭐 죽은 나사로를 살리고 한 이런 소문, 이적기사를 한다고 들었기 때문에, 자기의 친척 되는 먼 처녀인지 아들인지 그건 밝히지 않았지만 말이에요, 가나의 잔칫집에서, 돌아다니던 예수가 친척이 잔치를 한다고 하니까 배가 고프고 어려운 상황에 있으니 친척네 집에 갔으면 얻어먹을 것이라 해서 간 것이 틀림이 없을 거라구요.

누가 대접해서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나는 새도 깃들 곳이 있으나 나는 머리 둘 곳이 없다는 예수의 사정! 그럴 수 있는 입장에서 갔는데, 그 어머니라는 사람이 자기가 낳은 아들딸은 다 결혼을 시키고 잔치해 주고 자기만 빼놓고 쫓아낸 그 신세를 손바닥 보듯이 잘 알고 있는데, 그런 자리에서 무슨 인연이 있다고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할 때, 그때 하는 말이 ‘여인이여, 당신과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했어요. 그걸 기독교에서는 제일 좋은 말로 알고 있어요. 기가 막힌 말인데 말이에요.

그러니 문 총재하고 기독교 목사…. 예수님의 심정을 누가 알았나 이거예요. 그래, 1960년대까지 선생님이 예수 때문에 많은 눈물을 흘렸어요. 여러분은 성경을 안 보고 다 그렇다고 하지만….

나, 우리라는 말을 할 수 없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비참한 사정

이런 사정을 볼 때 나라는 존재가 어디에서부터 나를 주장할 수 있느냐? ‘나’ 할 때는 상대가 있어야 나라는 말을 할 수 있어요. 안 그래요? ‘나’ 할 때는 벌써 상대가 있어야 된다구요. ‘우리’ 할 때는 상대가 있는 말이에요.

하나님은 ‘나’라는 말도 할 수 없는 입장이요, ‘우리’라는 말도 할 수 없는 비참한 하나님이에요. 모든 것을 다 빼앗겨 버리고 수치스러워서 자연과 하늘땅 앞에 고개를 숙여서 지내야 할 입장, 발을 잡기만 하고 얼굴을 들 수 없는 입장이라고 할 때 하나님 앞에서 ‘아바 아버지여!’ 하고 기도하는 것도 눈물을 흘리면서, 세 번씩이나 대성통곡을 하며 얼굴을 못 들고 그런 것이 얼마나 비참한지 생각해 봤어요? ‘할 수만 있다면 이 자리를 피하게 하소.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그 글자에서 내 뜻, 아버지의 뜻만은 알았어요.

알고 보니 이렇게 비참할 수 있는 뜻이 아닌 것을 내가 아는데, 이룰 수가 있겠느냐, 그 말 아니에요? 여러분과 똑같은 입장의 말이에요.

지금까지 33년 하늘이 보호해 나왔는데, 이럴 수 있는 입장이었느냐 이거예요. 그래도 하늘을 믿고 이렇게 하지. 이렇게 내려와 가지고 최후의 만찬이 뭐냐, 최후의 십자가가 뭐냐 이거예요. 원망할 수 있는 최후의 결과부터 생각해 가지고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소. 아버지의 뜻에서 죽음 길도 가야지요. 핍박도 소화해야지요.’ 그 말 아니에요?

그거 소화하게 되면…. 죽으면서 소화되는 것이 아니에요. 다시 살아난 뜻이 이루어져 가지고 풀릴 때까지 소화할 수 있는 날을 기다려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낙원밖에 갈 수 없어요. 천국 들어갈 수 없는 거예요. 문을 열어도 들어갈 수 없는 거예요. 낙원에 가 가지고 천국의 하늘 보좌를 바라보면서 얼굴로써 하나님이 딴 데 바라보면 바라볼 수 있는 마음 자세에 있으니, 그런 자세를 갖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예수님의 사정을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잊지 못할 초창기 따르던 식구와 기독교 목사들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누구를 붙들고 이 울타리를 타고 넘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지금 생각나는 것이, 그래도 중간영계에 가 있을는지 모르지만, 옛날에 내가 고생하고 욕을 먹을 때 집에서 반대를 받으면서 밤길을 낮길과 같이 한 시간 수고하여 자기가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 뜀뛰기하면서 눈을 피해 다니던 그런 사람들을 잊지 못해요. 그것이 생각나요.

대구의 할머니들, 지나간 모든 여러분이 모르는 영계에서 연락해 가지고 죽어 간 모든 영인들, 거기에 이용도 목사 같은 양반들, 기독교의 반대파인 새예수교를 시작한 목사인데, 그때 이용도 목사는 기성교회 부흥회 하게 될 때에, 다섯 시간 이렇게 대회를 하고 이럴 때 5천 명, 1만 명 가까이 모이고, 어디에 가든지 3백 명 이상이 따라다녔기 때문에, 조그만 교회는 따라다니면 차기 때문에 군을 넘어서 군 자체에서 신앙을 가진 사람은 따라나서기 때문에 문제가 됐다구요.

그것을 때려잡던 사람이 <신앙생활>이란 책을 낸 김인서라는 사람이에요. 선생님은 그때 철부지 했지만 그런 사람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아요. 그다음에는 새예수교…. 새예수교에 내가 미치지 않았어요. 신앙길을 찾아가고, 어디에서 무슨 일이 생기고 그런 것을 나도 관계를 맺어야 하기 때문에 기도하면서 다 찾아가지 않으면 안 돼서 찾아간 거예요.

그 새예수교에 가서 학생시절에…. 박재봉 목사니 그다음에 한준명이라고 있었어요. 신신학까지 공부해 가지고 외국어에 능통한 이런 사람이 있었고, 그다음에는 한준명, 이적기사를 하던 박재봉 목사, 금산에 들어가 가지고 12년 동안 영적으로 당한 사실들, 호랑이하고 자고, 구렁이 타고 벼랑을 오르내리던 모든 비몽사몽간에 된 그런 것을 사실같이 느꼈다면서 하는 말을 들었어요.

그저 믿지 못할 말들을 자신 있게 하는 것을 들을 때 나는 해석을 하며 다 들었어요. 그런 박재봉 목사, 그다음에 이요한 목사? 이 뭣인가?「이호빈? (참어머님)」이호빈 목사! 그렇기 때문에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할 때 그 세 사람이…. 다 그런 걸 영감(靈感)으로 느꼈던 모양이에요.

누이동생에 대한 애잔한 추억

내가 정주로 갈 때에 평양에 이모네 집이 있었어요. 우리 동생들, 손아래 누이동생…. 나를 누구보다도 따르고 나를 좋아하던 큰누이하고 말이에요, 손아래 누이가 제일 나하고 가까웠어요.

이 가까운 누이동생과, 어머니의 딸이었으니 이모는 딸이 둘이지만 자기 하는 일이 고달프다고 해 가지고 우리 누이동생을 달라고 매번 나보고 물어보고 해서 보내라고 해 가지고 평양 이모네 집에 가 있었어요. 왔다 가면서 가만 보니까 조카뻘이 되는 형님의 딸, 자기가 낳은 딸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낳은 딸들 심부름을 시키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당장에 데려올 수도 없고 그런 말도 안 하고…. 선생님은 그래도 철이 들고 20대가 넘고 이랬는데, 말하면 얼마나 타격을 받겠어요?

그래, 내가 떠나오려면 오빠, 좀 더 있다가 집에 가라고 하는데, 또 그럴 수 있어요? 길을 떠나면서 자기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지만 내가 눈물을 흘리면서…. 찾아갈 때에 선물을 사 가지고 가기도 어렵거든. 이모부도 있고 이모도 있고 이런데 아이들 것까지도 사 가기가 어렵고 이래 가지고 그런 모든 고충을 느끼면서, 동생 것을 먼저 사 갈 수 없다고 생각한 입장에서 이런 고충을 느끼며 살던 그런 시간이었는데 말이에요, 그 누이동생이 그렇게 사는 것을 보고 그 누이동생에 대해서 상당히 마음이….

내가 감옥 들어갈 때에 제일 눈물을 많이 흘린 누이들이 맏 누나하고 걔예요. 맏 누나도 갔고, 그 애도 옥중에 있을 때 가 버렸어요.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다 가까운 데 있어도 다 데려가요. 맏 누님도 딸들이 있고 아들들이 다 있었는데, 그 아들딸들까지도 지금까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뭐야? (마이크를 앞으로 갖다 놓자) 아, 저 뒤에 안 들리면 뭐 어때? 여기 앉은 사람이나 들으라구. (웃음) 저 뒤에 있는 사람은 앉은 사람보다도 먼 자리에 있잖아요?

이런 내용을 내가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선생님이 설자리가 어디냐 이거예요. 곽정환네 집에 옮겨간다고 해서 곽정환네 집이 대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황선조네 집에 가도 대해 줄 수…. 뭐 개인적으로는 대해 주겠지만 황선조의 나라, 황선조의 황씨, 곽정환의 곽씨, 여러분 종친들이….

가락 김씨 종친회장을 만나 약속을 받아야

가락 김씨 종친을 곽정환, 만나려고 했어? 만나서 한번 봐. 이 사람아, 그런 사람을 내가 구박하기를 정면적으로 알면서 구박했는데, ‘그 사람이라도 나를 믿을 수 있으면….’ 생각했는데, 꿈도 안 꾸고 있어요. 봉태! 이번 14일에 만나 가지고 전수 받게끔 해 가지고 여기에 문서로 남겨 가지고, 누구누구 했으면 좋겠다는 글자라도 받아야 된다구.

그 사람이 잘하면 내가 출세시키려고 생각했어요. 그래, 일본에도 데려오라고 그랬지만 요즘에 필리핀에 갔다며?「예.」언제 돌아온다고 해?「엊그제 왔습니다.」왔으면 엊그제 만나지, 선생님이 몇 번 채근하는 거야?「시도를 하고 있는데 지금 피하고 있습니다.」피하고 있으면 자기가 찾아가 가지고 피하는 내내 문서를 받아야 돼. 알겠어? 그 대신 자기가 위임을 받든가, 모든 대관식 한 것이 거짓말 아닌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민족 전체가 받들 수 있는 문서라도 받아 놔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

모가지 잘라지는 거예요, 모가지가. 옥살박살, 무엇을 안고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게?

이제 선생님이 더블유(W) 부시도 두 번씩이나 원하는 것을 안 만난 사람이에요. 아, 이거 옐친 같은 사람도 다 약속을 했고, 브라질 대통령하고도 약속했지만 안 만난 사람이, 그런 사람을 찾아가서 만나야 되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자기가 서울 종친회 책임자라며? 봉태!「예.」듣고 있어, 안 듣고 있어?「듣고 있습니다.」당장에 그 녀석을 찾아 만나 가지고, 어디 가든지 찾아 만나 가지고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문서를, 이런 내용, 이런 입장을 세워 가지고 이 몇 장 가운데 이렇게 해 줄 본심이라도 하늘 앞에 서약했던 서약이 없어지지 않아요. 나는 또 그렇게 믿었고, 그 사람을 대표로 통일교회 교인들을 중심삼고 결속시키려고까지 생각한 거예요. 1천만이에요. 통반격파의 중심이 없어요. 정당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당장에 해결해요. 알겠나?「예. (김봉태)」

오늘 뭘 하겠나?「오늘 만나서….」오늘 만나기로 약속했나, 안 만나겠나?「만나기는 어제 그제 전화로 했는데요, 지금 바빠 가지고 12일 날 또 고향에 갔다가 외국에 간다고 해 가지고….」찾아가는 거야. 그 집에 가서 자는 거야. 아주머니는 있겠지. 아주머니에게 잘 얘기해 놓아 가지고…. 그렇지 않으면 처리가 안 돼요. 선생님의 생리가 그래요. 재판 사건이 이랬던 사실을 누가 풀어야 되느냐? 내가 명령했으면 내가 풀어야 돼요.

곽정환, 뭐 강숙희? 그 여자가 강 뭣이? 강귀희! 자기들이 해결 못 하면 내가 찾아갈 수 없어요. 생각해 보면, 그냥 그렇게 흘러갈 수 없는 사건들이에요.「예, 만났습니다.」응?「만났습니다.」만나 가지고 된 것이 아니야. 자기가 몇 대 손의 이름을 걸어 가지고도 원리금을 헤쳐 가지고 몇 대 됐으면, 몇 배씩, 30배씩, 몇 배씩 그런 문서를 받아 놔야 되는 거예요.

축복가정이 어떻게 축복 안 받은 형제와 같이 살 수 있느냐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했더랬나? 우리의 지금 현재 입장이에요, 현재. 오늘이 5일이지요?「2월 5일입니다.」5일이면 며칠 남았어요? 14일 빼면 말이에요, 13일 남았어요. 안 그래요?「9일 남았습니다.」아, 9일이지, 9일. 9일 남지요? 9수가 사탄이 품는 수예요. 그래서 ‘이런 날을 중심삼고 이런 얘기를 해 줘야 되겠다.’ 해서 얘기해 주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그 두 사람 가운데, 어제 저녁 두 사람 가운데 뽑힌 형제가 있지?「예.」그 형제 가운데 유종영하고 한 사람 바꿔쳐도 괜찮아.「예.」알겠어?「예.」

무슨 얘긴지 다 모르지요? 누구도 모르는 얘기를 내가 곽정환을 불러 가지고 말을 많이 해 주고 있어요. 이제부터 가야 할 얘기! 그거 곽정환이는 얘기를 해서는 안 돼요. 알겠어요?「예.」날짜까지 시간, 분, 초까지 기록하라고 했어요. 이제부터는 달라져야 돼요.

내가 여러분의 뒤를 따라갈 수 없어요, 이제. 지금까지 생활하던 그 방식…. 그래, 한 게 뭐예요? 작년엔가, 2천 명에 대한 상급을 줬지요? 곽정환도 탔나?「예.」축복가정 제일 많이 한 사람이 48쌍이에요. 그거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 아, 이거 물어보잖아?「75쌍입니다.」75쌍?「일본의 구보키 회장이 95쌍 되고요…. 일본의 구보키 회장이 제일 많았습니다.」맨 처음, 첫번 보고는 48쌍이었어. 구보키가 문제가 아니지. 그게 말이나 되는 거야?

축복을 하라고 선생님이 얘기했나, 안 했나, 자기 어머니 아버지. 그래, 통반격파라는 것은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그렇지요? 통?반에 김씨면 김씨 마을이 있잖아요? 박씨면 박씨 마을들이 모여 사는 어느 마을이라도 결파하게 된다면, 셋, 넷만 되면 문제를 일으키는데 못 했어요.

여러분 이제 축복받은 사람, 지금까지 어떻게 돼서 축복받은 사람하고 세상의 형제들 축복받지 않았는데 같이 살겠느냐 이거예요. 시범이에요, 시범 케이스. 반대받은 사람들이 복을 받기 때문에 반대한 사람들은 굴복하게 돼 있는데, 천일국 되기 전, 3년 전부터 선생님은 준비했다구요. 천일국을 발표하기 위해서 얼마나 한국을 중심삼고 전국 순회강연을 하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3년 3년을 중심삼고 7년을 맞이하면서 천일국을, 2000년을 맞기 위한 놀음이에요. 2000년을 지나서 3000년이 시작하는 정월 13일(2001년 1월 13일)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했더랬다구요. 그렇지요? 거기서부터 비로소 진짜 내가 하늘의 탕감 길을 풀기 시작한 거예요.

열두 성씨 대표에게 지지 말라

천일국 4년까지 대관식, 몽골반점동족을 중심삼고 이것을 협조시키지 않았지만, 여러분은 반도 통반격파 놀음을 못 했어요. 몽골반점동족을 중심삼고 대관식을 한 것은, 지금까지 모든 반대한 사람은 다 실패했다구요, 실패. 실패! 이래 가지고 열두 사람을 대표로서 선서시켜 가지고…. 이것은 어차피 몽골반점동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 갈 길이 눈앞에 훤하게 보이니 생사지권의 자리인 것을 알기 때문에 시작해 가지고 몽골반점동족 해원을 위한 이것을 주장하면서 264개 종족이 결속을 시작했다구요. 그거 틀림없지?「예.」

열두 종족 대표를 하겠다는 것을 세워 가지고 하는데 이들한테 지지 말라구요. 이래 가지고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몽골반점동족 때문에 이 축복도, 대관식도 가능했다는 거예요.

어때, 곽정환, 그랬나?「예.」정말이야? 응?「예.」그 말은 뭐냐? 몽골반점동족들이 너희 대신 기독교한테 반대받은 패들이에요, 종교권에서. 어디에 사는 거예요? 에스키모, 얼음 가운데서 살아요.

북극에서 얼음 가운데서 생활하게 되면 말이에요, 7백 미터, 8백 미터 이상의 눈에 덮여 있지만 땅에서 훈기가 나오니만큼 얼음과 눈 쌓인 곳이지만 여기는 푸른 풀이 자랄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에스키모족들이 어떻게 살았느냐 이거예요. 그 풀뿌리를 자르면 안 나니까 눈길을 헤치고 풀뿌리를 남겨 놓으면서 이렇게 살아온 거예요. 얼마나 비참해요?

에스키모, 그들은 아들딸을 형제끼리 결혼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동족을 찾아 가지고 헤맸다는 거예요. 여름에는 통할 수 없어요. 안 그래요? 배를, 카누 같은 배를 타 가지고 가기에는 너무나 멀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겨울이 되면 썰매를 타고 다니는 거예요. 썰매 있지요? 눈썰매, 개들을 길러 가지고 하루에 몇백 리도 갈 수 있게끔 달리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친척이 몇백 킬로미터를 넘어서 가지고, 자기 동네에 있는 삼촌, 사촌 딸이 있든가 아들이 있으면 그들하고는, 친족끼리는 결혼 못 하겠으니까 이국 땅, 국경을 넘어 가지고 그렇게 결혼해 나왔다는 거예요.

싸움으로 연이어 나오는 주인이 없는 세상

그래, 남극을 중심삼고 남극까지, 남미의 끄트머리까지 몽골인들이 두 사람이 살다가 아줌마 두 사람이 남았다나? 남편들은 다 죽고 여자들이 오래 사니까 두 할머니가 남아 있는데, 그 두 사람이 죽으면 몽고반점 패들이 전부 다 없어진다는 말을 내가 들었다구요. ‘이야, 여기까지 무엇 때문에, 먹기 위한 것보다도 열대지방을 중심삼고 살면서 몰리고 몰려 가지고 여기까지 와 가지고 씨가 멸종할 수 있는 단계가 됐구만!’

그러면서 기독교, 종교 믿는 사람을 칭찬해 복 주려고 했겠어요, 저주를 했겠어요? 인도만 하더라도 3백년 동안 영국이 지배했어요. 이들은 수렵을 하고 있었더랬는데, 전부 다 쫓겨나 가지고 북극에 가면서 서양 사람들이 북극의 좋은 짐승들 가죽, 남쪽 나라의 좋은 상아 같은 것, 코뿔소의 코 같은 것을…. 고기를 먹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여기 이국 땅에서 도적 사냥해 가지고 비행기를 타고 휘익 날아가서 그 귀한, 하나님이 멸종해서는 안 되는 것들을 다 멸종시키는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아프리카만 하더라도 백인들이 농사짓는 것도 안 가르쳐 주고, 고기 잡는 것도 안 가르쳐 줬어요. 스페인 사람들은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들어가 가지고 흑인들 최후의 한 사람까지 다 잡아 죽여 가지고, 여우 몰이하듯 해 가지고, 종교인들 해 가지고 산의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벼랑 앞에서 추락해 죽을 수 있는 거기까지 따라가 가지고 (마지막 남은) 한 사람 죽인 것을 거기에 십자가를 만들어 가지고 축하하고 있어요.

그거 윤정로 잘 알지?「예, 맞습니다.」세상에! 마야문명이니 모든 것이 근본적으로 태양신을 섬기고 다 그렇게 해 가지고 하늘의 비밀을 중심삼고 그 건축이라든가 역사의 문화의 모든 고차적인 발견과 개척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는 문화를 여전히 받아들였어요.

그것을 볼 때, 이야, 몽골반점동족이 동족이에요. 하나님이 구해 주겠나, 누가 구해 주겠나? 이스라엘은 백인이 구세주 됐다고 하지만 흑인이 구세주 되기는 힘든 것 아니에요? 천대받지요? 그 가운데 더더욱이나 백인들까지도 천대할 수 있는 에스키모가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역사적 핏자국을 생각할 때 얼마나 비참한 눈물자국이 깊고 깊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것을 볼 때, 지금 히틀러, 무솔리니, 도조 같은 사람들이 종교권과 투쟁하게 될 때에 좋아서 투쟁하는 것은 복수예요, 복수. 유대인이 얼마나 시온주의를 중심삼고 사람 취급을 하지 않았다구요. 자기들이 멸종되기 전에는 복수를 해야 되겠다고 이래 가지고…. 기독교인들 6백만이 아니에요. 일반, 그 가외의 모슬렘이라든가 이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뭐 1천2백만 이상이 희생됐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희랍정교하고 로마 가톨릭 교황청하고의 전쟁이 2차대전 전쟁이에요. 소련이 희랍정교의 근거지 아니에요? 그것 점령하고 로마하고 싸워 가지고 이겼어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소련 앞에 그걸 이어받은 이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고 부딪치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예루살렘은 12세기에는 완전히 모슬렘이 빼앗았어요. 빼앗으니 자기들이 투쟁을 계속해 나가게 되면 배짱 없고 말만 주절주절 하는 이 나라도 여지없다 이거예요. 만약에 내가 모슬렘을 중심삼고 충동질하여 기독교를 반대해 때려잡으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이 전통을 걸고, 지금 아라파트는 통일교회가 하자는 대로 무엇이든지 하려고 생각해요. 이스라엘이 조금만 뭘 해도 전부 다 일시에 밀어제끼는 거예요. 거기에는 22개 국의 모슬렘 국가가 연결돼 있어요. 선생님이 육대주의 사람을 모으던 것같이 한꺼번에 모여 가지고 이스라엘의 720킬로미터 벽 쌓는 것을, 얼마나 쌓았는지 모르지만 쌓고 있는 것을 받아 가지고 무너뜨리자 하면 일시에 없어지는 거예요, 미국이 없으면. 안 그래요? 그야말로 주인이 없는 세상이에요.

여자들이 궁전을 지어야

여기에 여러분이 이렇게 많이 모였지만, 여기 집 주인이 내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집 주인이 아니라구요. 청평에 집을 짓고 있지만 말이에요, 청평에 집 짓는 데 여러분이 얼마나 헌금했어요?

흥진이하고 대모님…. 대모님하고 흥진이 말을 믿나? 임자네들이 믿기만 하면 되겠나? 뭣이? 응?「말씀대로 실천해야 됩니다. (곽정환)」누가?「우리가요.」우리라는 것은 자기가 주체야, 대상이야?「대상입니다.」주체는 누구야?「아버님이십니다.」아, 그 성을 짓는 데 아버님이 한 푼도 안 대 줬어. 도리어 협회본부에서는 청평에 신세를 지고 있지. 지금까지 그렇게 나오지 않았어? 그렇게 하는 것이 뜻길이 아니에요. 몸이 영을 도와야 된다구요.

저 청평보다 더 좋은 궁전을 일본에 만든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이 ‘일본 궁전은 우리가 짓겠다.’ 생각해 봤어요? 궁전 이거 하나만 가질 거예요? 동서남북 사방, 다섯 개는 만들어야 될 텐데. 이거 내가 처음 하는 얘기예요. 동서남북 사방, 육대주면 육대주에 있어서 궁전을 지어서 유엔에…. 지금 유엔만 해도 대학이 있는 곳이 다섯 나라예요. 그럼 우리가 지금 그 놀음을 하려고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육대주에 책임자 배치했지요?

손대오도 어떤 주를…. 몇 사람이에요? 손 들어 보라구요. 손 들어 봐요. 여기는 아닌가?「김봉태, 사광기….」「뒤에 있습니다.」사광기!「예.」그다음에? 어디, 그다음에 또 누구야?「이동한!」「김효율입니다.」김효율!

그거 뭘 하자는 거예요? 여자들이 궁전을 만들어야 돼요. 여자들이 궁전을 파괴시켰지요? 천사장하고 종하고. 세상 남편들 잡아다가, 그 아들딸, 사위기대권을 잡아다가 육대주에 궁전을 만들게 될 때는 여자들이 땀을 흘려야 돼요. 우리 어머니들도 거기에 참가해 가지고 초석을 놔야 된다구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다 만들어 놓고 육대주 백성들과 합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서 마지막 궁전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하면 다섯이지만, 이것이 7수를 넘고 8수를 중요시하면 8개 궁터를 해 가지고 만들어야 돼요. 그야말로 불란서, 소련에 갖추어진 모든 궁전들이 문제 안 되게끔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이나 해요? 사탄세계에 지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궁전의 주인이 못 돼 가지고 자기가 주인이라는 말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 돈 있으면 그 뜻을 위해서 백성을 길러 가는 데 쓰지, 자기 잘살겠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래, 백인이든 누구든지 선생님 앞에는 자기 재산을 전부 다…. 누가 일족과 일국을 몽땅 투입해 가지고 이런 궁전을 짓는 데 있어서 분배해 가지고 책임을 많이 지느냐 하는 싸움의 결과에 따라 민족해방권의 영예가 붙는 그런 과정을 거칠 때예요.

여기 불란서 대사들, 여기 도원빌딩에 대사관을 세웠는데 여러분이 여기 한국에 와서 세월 보내는 것이 아니에요. 미래의 궁전 전통을 짓는 데 여러분이 수고한 그런 기록이 세계를 교육해 가지고 그 케이스에 집어넣을 수 있어야만 된다는 거예요. 그건 한국 사람보다 여러분의 공적이 크다는 거예요, 세계시대이니만큼.

훈독회는 말씀의 주인 만들기 위한 것

자기들이 해야 할 일이 어드런 것인지…. 뭐 여기에서도 훈독회에 참석하지만, 훈독회가 뭐 귀해요? 말씀의 주인을 만드는 거예요. 말씀의 주인이 되라는 거예요. 이제는 여러분에게 금은보화를 줄 수 없어요. 먹고살 수 있는 것을 줄 수 없어요. 말씀의 주인 될 수 있는 놀음을 시키려고 그래요.

세월이 가든 뭐 어떻든 말씀을 선생님 이상, 어머니 이상 열심히 말씀의 주인이 되겠다고, 그다음에 체크하고 이래 가지고 빨간 연필하고 비(B)4, 비(B)3 연필로…. 이것은 가만가만 써도 지워지지 않아요. 고무로 지우면 깨끗이 지워져요.

한 번 읽고, 두 번 읽고 빨간 줄을 치는데, 한 번 읽을 때 빨간 줄, 두 번 읽을 때 빨간 줄 해 가지고 자기가 얼마만큼 기억하나, 한 번은 서론과 같이 윤곽을 알고, 그다음에 두 번은 내용에 있어서 상?중?하, 책을 읽을 때는 서론과 같이, 그다음에는 본론을 중심삼고 결론을 지을 수 있게끔, 이런 것을 중심삼고 압축해 가지고 40페이지 이내로 이 골자 사상을 끌어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80페이지 이내로 이것을 끌어내 가지고 자기가 지켜야 할 무엇이 돼야 된다 생각하는 거예요. 말씀을 전수하기 위한 전체 놀음이에요.

그래서 훈독 뭐라구요? 훈독교회예요, 훈독회예요? 교회가 아니에요. 훈독회를 존중시해요. 그 말씀을 종친 종친이 연합해 가지고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이 말씀에 알지 못하는 것은 자기가 기도를 해 가지고 선생님한테 직접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분야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훈독 말씀에 전부 들어가 있잖아요? 선생님이 5백 권, 아마 6백 권 이상이 될 거라구요, 선생님이 갈 때까지는. 지금도 550권 그래요. 요전에 5백 권 넘는다고 그랬지?「예, 분량이 5백 권이 넘습니다. 지금 출판된 것은 4백 열두 권까지입니다.」지금도 1, 2년만 해도 그렇게 되리라고 보고 있어요. 그 주인이, 말씀 주인이 주인을 대신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 산, 저 산 돌아다니면서 계통이 다른 얘기를 하지 않았어요, 1945년 전부터. 선생님이 그전부터, 소학교 시절부터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생각한 것은 단 하나예요. 이십 전에 이런 내용을 중심삼고 천하는 하나님의 손에 거머쥔다는 자신을 가지고 세계기독교통일교회가 아니라 통일신령협회예요. 영계와 육계가 합해 가지고 새로운 연대적인 교육 장소다, 그 말이에요. ‘세계기독교통일’이라는 것은 연대적인 교육 장소가 ‘신령협회’라는 거예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그 말이 맞지.

그거 누가 지었느냐 하면, 그때 있는 사람이 누구 몇 사람 안 되지. 전부 다 자기 멋대로 생각했지만 선생님은 총론을…. 이번 대회도, 효율이, 제목이 뭐이던가?

‘본연의 창조이상권과 가인 아벨권 복귀 완성 완결’의 의미

이번에 강연 제목이 뭐이던가? 효율이!「전화하러 내려갔습니다.」내려갔어? 크게 얘기해!「‘본연의 창조이상권과 가인 아벨권 복귀 완성 완결’입니다.」그래! 거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본연의?「창조이상권과!」다 들어가지요?「가인 아벨권 복귀 완성 완결!」완결하기 위해서는 책임분담을 모르면 안 돼요.

그걸 얘기해요. 책임분담이 들어가는 거예요. 완결에는 뭐냐 하면, 책임분담은 창조성과 그다음에 상속성이 개재해 들어가요. 가인 아벨권 복귀 완성 완결! 완결은 책임분담과 탕감! 이 두 가지가 5년이 되면서 기도한 내용도 있고, 내외 천일국?「이상을….」이상을 완성하소서! 그것도 다 그거예요. 내적인 무엇이 문제냐 하면 책임분담 완성, 외적으로는 탕감 완성,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곽정환, 아시겠어요?「예.」

그래, 완성 완결이에요. 탕감복귀 안 하면 완성할 수 없어요. 완결이라는 것은 그렇잖아요? 책임분담을 완성할 수 있지 않으면 창조성을 상속 받고, 창조의 상속성을 받지 않으면 하늘 앞에 돌아갈 수 없어요. 딱 이 제목에 다 들어가 있어요. 그 제목을 생각하면 다 들어가겠어요, 안 들어가겠어요?「들어가겠습니다.」

그래, 내외?「천일국 이상을….」천일국 이상을? 내외가 뭐예요? 완성 완결인데, 그 내용이 뭐냐? 가인 아벨 문제, 책임분담, 창조성 상속성을 가진 책임분담이에요. 책임분담이 없으면 축복받아 가지고 완성돼서…. 책임분담은 사랑의 완성권에 이르러 가지고 가정만 이뤘으면 상속권은 자동이에요. 그게 책임분담이라구요.

결혼 못 하고 책임분담에 걸렸지요? 그거 알아요?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거짓 핏줄을 이어 놨기 때문에 근본을 찾아야 되는 거예요. 창조성, 그다음에는 상속성!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가인 아벨 문제를 개인서부터 천주까지, 몽골반점동족까지…. 동족이 아니에요. 혈족이 돼야 돼요. 핏줄을 전환시키지 않고는 창조성 완성, 그다음에 완결을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 총론이 딱 나와 있어요.

그다음에는 할 게 없잖아요? 그다음에는 뭘 해야 되겠나? 사는 거예요. 그래, 내가 요전에 여수에서…. 이게 귀한 것인데, 우리가 무엇에 취해 살아야 되느냐?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서. 그 사랑이 어떻더냐? 천상세계의 화려한 이상의, 인간의 상상으로는 미칠 수 없는 그 세계, 그 향기는 라일락 향기, 제일 진하고 좋아하는 봄 절기의 라일락에서 피어난 향기가 사방에 퍼짐으로 말미암아 향기 중에 왕 향기가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푸른 초원에 꽃이 만발한 가운데 라일락 향기, 그와 같은 그 세계에 하늘나라의 영광의 표상의 모든 것이 다 꽉 차 있다구요. 새들도 사람과 말하고 살지요? 주인이 가게 되면 새들이 도망가는 것이 아니에요. 모든 새, 짐승들도 주인 앞에 만나게 되면 인사하고 다 이래 가지고, 자기들이 몸을 통해 가지고 큰놈은 큰놈대로 자기들 태워 달라고, 작은 놈은 작은 놈대로 쓰다듬어 달라고 할 수 있는, 그렇게 사랑에 취해 살 수 있는 가정이 돼야 된다구요.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가 앞으로 자기 에덴동산에 소동산을 길러야 돼요. 그러니까 바다의 동물, 그다음에 육지의 동물을 자기 하나님이 창조하던, 이상세계를 그리면서 창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들이 길러 가지고 육지에서 나는 것하고 동물들을 잡아먹게 돼 있어요, 사랑하고.

그래, 본래의 창조이상이 희랍철학의 무슨 뭐 적자생존이라든가 약육강식이 아니에요. 작은 것은 큰 것이 완성하는 데, 하나님의 아들딸의 가정, 하나님이 살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 존재하는 모든 만물의 목적, 존재목적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생명을 다 바쳐 가지고 그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도…. 채소도 자르면 피가 나오지요? 나와요, 안 나와요?「나옵니다.」곡식도 그냥 둬두게 되면 싹 틀 수 있는 배아가 있는데, 그 배아를, 요즘에는 ‘쌀 가운데서 현미를 먹어라.’ 하는데 배아가 남아 있는 생명의 근본을 먹기 때문에 몸에 좋다는 말이 벌어져요. 생명의 근본 된 씨라는 것은 하늘땅에 귀한 씨의 근본이 되고 생명의 원천이 되기 때문에 귀하게 여겨야 되는 거예요.

타락한 인간이 먹을 것이 뭐냐? 백인들을 중심삼은 타락한 인간들이 먹을 것이, 자기들이 그저 먹고 싶은 대로 무엇이든지, 음료수도 뭐 하루에 열 가지도 갈아먹어요. 과일도 이것저것 전부 다 쌓아 놓고 먹지도 않고, 쥐가 먹어도 내버려두고 다 이럴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구요. 사람이 굶어죽고 있는데 말이에요.

열매 중에 제일 강한 것이 단감

이건 또 뭐야? 사루비아 이거…. 엄마 손…. (웃음) 내 손이 크구만. 이야, 배가 저렇게…. 한국 배가 참 커요. 한국 배가 유명하다구요. 미국에서 저런 것 다섯 개만 갖다 주면 부시 가정이 좋아해요. 저런 것 있으면 너도 아들딸한테 부처끼리 가서 아기들, 손자 주라고 하면서 나눠 주는 거예요. 주동문이 부시의 선물로 주는 것이, 부시가 제일 좋아하는 선물이 배하고 사과예요. 사과도 다른 사과가 아니지. 파인애플 같은 것은 상대도 안 돼요.

이건 또 뭐야?「감이에요. (참어머님)」이것은 서양에 없는 감 아니야?「아니요, 단감이에요.」단감은 일본 사람이 심었어요. 열매 중에 단감이 참 제일 강한 감이에요. 이게 이렇게 크더라도, 잎이 다 떨어지더라도 단감이 달려 있어요. 이거 꼭지를 보게 되면 얼마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것이 저 안에까지 익어야만 떨어지는 거예요, 이게 달려 가지고. 가지가 부러지더라도 이게 얼마나 든든한지 떨어지지를 않아요. 바람이 불더라도 안 떨어진다는 거예요, 이게. 이런 열매가 가지에 주렁주렁해서 가지가 이랬던 것이, 이렇게 달려 가지고 이것도 떨어지지 않고 그래 가지고, 잎이 다 떨어지고 이래도….

이것을 보면 수증기가 굳은 것이 풀려 가지고 발산해 버리고 가벼워지면 먹기 좋아지는 거예요. 무게가 수증기로 다 도망을 가서 가벼워지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이것이 서리를 맞아야만 자동적으로 깊이 익어요. 이것은 살보다도 더 깊이 들어가 있잖아요? 이게 좋은 열매예요. 우리 여기에 매달렸던 것은 떨어졌나? 저건 서리를 맞아야 떨어지는 거예요.

감! 감, 해 봐요.「감!」나무!「나무!」육감, 오관보다 빠른 것이 감이라는 거예요, 감. 감나무! 정이 통할 수 있는 나라! 곶감은 영원히 가지요? 딱 말린다면 백년도 갈 수 있는 거예요, 곶감 말린 것은. 곶, 감! 곶감이 뭐예요? 누구든지 좋아하는 감이다! 꼭, 꼭 찍었다! ‘꼭 찍어라.’ 할 때는 중심 뿌리를 말하는 거예요. ‘꼭 점쳐라.’ 할 때는 중심을 말하는 거예요.

비행기 몇 시?「여덟 시 반 얘기해 놨습니다.」그래? 그러면 그만하고 빨리 끝내 가지고 이것들을 전부 다…. 야, 그거 끝내자.

이중적인 일을 해야 할 어머니

『하나님주의는 뭐냐? 개인주의도 아니요, 가정주의도 아니요, 종족주의도 아니요, 민족주의도 아니요, 국가주의도 아닙니다. 천주주의입니다.』

지금까지는 뭐냐 하면 총평을 해 줬다구요. 선생님이 심각하게 심각한 총평을 했어요. 어디로 갈 것이냐, 문 아무개야? 어디로 가야 되겠나?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문난영은 어디로, (협회본부 건물) 몇 층으로 간다는 것 정하지 않았어?「아직….」오늘 결정하라구.「예.」몇 층 오면 좋겠나?「모르겠습니다, 지금….」8층 오면 제일 좋지, 8층.「8층은 강당입니다.」뭐?「강당입니다.」강당이면 그다음에는 7층! 7층, 8층! 강당은 그거….「중간 층이 제일 좋고요.」응?「한 5층 정도가 제일 좋을 겁니다.」협회에서 제일 좋다고 정한 그곳을 점령하고 들어가면 돼.「그걸 선택하면 제일 좋습니다.」황선조가 자기 자리를 만들고 둥지를 틀겠다고 생각했던 그런 곳을 줘라! (웃음)

여기 곽정환 방도 만들 텐데 곽정환 방 만들기 전에 여성연합, 어머니, 여성연합이 오게 되면 대표의 자리를 잘 만들어 주고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자리를 모셔 놓고 선생님을 모셔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에덴동산에서 해와가 아담을 가정에서 쫓아냈어요. 세계에서 쫓아내지 않았어요. 선생님은 가정에서 쫓아낸 그 남편 자리를 찾아 가지고 사탄세계의 가정과 종족?민족?국가?세계의 왕좌를 전부 다 해소시키고 점령해 가지고 어머니, 어머니가 크게 밀어야 돼요.

나중에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사탄, 아들딸들, 대통령이든지 그 누구든지 어머니 앞에 경배해 놓고 그다음에 그 일족들이 하나돼 가지고 가정 대신한 세계, 하늘땅이 하나된 그 자리에 있어서 부모님을 모셔와야 돼요. 부모님을 모셔 놓아야…. 부모님은 나 혼자 가는 것이 아니에요. 하늘을 모시고 전부 다 같이 동참해 가지고 종적인 부모의 자리에서….

어머니가 이중적인 어머니 놀음을 해야 돼요. 선생님도 이중적인 남편 놀음을 하는 그 자리에서부터 해 가지고 이중적인 그 기준을 중심삼고 민주세계 공산세계 전부가 뜻 가운데서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들을, 온 세계인을 교육하고 나서 그 하나된 기반 위에 몽골리언하고 지금까지 종교가 원수 됐던 이들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가 이들을 복귀해야 돼요.

가인 아벨을 잘못 낳았으니 가인 아벨을 수습해야 되고, 복귀해 가지고 천사장을 굴복시켜야 돼요. 남편까지도 신부…. 이 미국에 가게 되면 남편들이 천사장이에요. 여자들이 말하기만 하면 ‘예스(Yes)!’, ‘하이(はい; 예)!’ 이래 가지고 종살이를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뻔히 앉아 가지고 그저 종들이 해야 할 것을 남편이 하는데, 남편은 운전까지 하다가 피곤한 다리를 뛰고, 통통 다리를 떼어 가지고 차 뒤가 아니라 차 앞으로 돌아가 가지고 여자를 문 열어 줘야 ‘보좌에 앉은 여왕이다!’ 이러고 내리는 거예요. 해와 자체를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러던 것이 남편을 모시게 되면 그 십 배, 백 배 이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때에 있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지, 자기의 의견이 있어 가지고는 영원히 남편을 못 찾아가요. 왜? 창조하기 전의 표제가 뭐냐?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창조했는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눈이고 코고 다 무시해 가지고 자기 존재 가치가 없어져야 돼요.

없어져 가지고 그것이 생수니까 자꾸 나와요. 물을 뜨면 그만큼 나오기 때문에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려 가지고 ‘만물 만상의 주인을 찾았다. 만세, 억만세!’ 할 수 있는 이 천지에 꽉 찬 소리를 듣고 우리 인간들도 ‘이야, 종소리가 울려오고, 노랫소리가 들리고, 춤 소리 나발, 북소리가 들리니 억만세!’ 할 수 있어야 천하가 비로소 해방?석방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해방?석방시대에는 그 해방?석방시대를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이 땅에서 그렇게 해방?석방시대에 살던 세계를 남겨 놓고 넘어가는 것이 천국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손대오!「그렇습니다.」갈 길이 얼마나 멀어요?

여기서 셋째 번의 남자의 이름이 뭐이던가?「정선호입니다.」정선호, 여기 나와서 그 나머지 읽으라구. 정선호, 나머지 그거 읽으라구. 이제는 훈독회를 해야 돼요. 훈독회. 지금 7천 바알과 아세라 목상에 굴복하지 않은 10조 이스라엘권이 싸울 때 장로교니 목사니 뭐니 다 치워 버려야 된다 그 말이에요.

곽 선생!「예.」어제 저녁에도 강연했지?「예.」장로교 몇 사람인가, 감리교 몇 사람,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사냥을 해야 돼요. 종자를 선별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예.」소금물에다 띄워 봐야 돼. 알겠어?「예.」소금물에 가라앉아야 종자가 된다는 거예요. 자, 해 보라구!

땅에서 받았으니 땅에 나눠 주고, 심고 가야

『건강한 사람은 보통 사람이 소화하지 못하는 것을 소화합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건강한 사람은 다 좋아합니다. 사람이 건강한 정신을 가졌다, 정신이 건강하다 할 때 무엇이든 소화해 낸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도 소화하고, 공산주의도 소화하고, 무엇이든 다 소화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주의도 소화하고!

『그러면 통일교회는 무슨 주의예요? 유니피케이셔니즘(Unificationism; 통일주의)입니다. 유니피케이셔니즘이 쉬운 거예요? 우리 사지백체를 보아도 이 몸뚱이에는 눈이 있고, 귀가 있고, 코가 있고, 손발이 있고 다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의 생명이 연결되어 통일되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러기 위해서는 ‘아! 난 눈이 싫다. 어디가 싫다.’ 그러면 되겠어요? ‘다 좋다, 다 좋다.’ 해야 됩니다. 다 소화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숭상하는 사람은…』

여러분이 뒤를 보다가 손가락에 똥이 묻으면 잘라 버려야 돼요, 씻어 버려야 돼요?「씻어 버려야 됩니다.」씻어 버려도 그게 세포까지 침투하는데? 그러니까 똥이 묻었다고 똥이 나하고 갈라지지를 않아요. 온 세포들은 그것을 먹고 좋아한다는 거예요.

여기에도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세균이 얼마나 많아요? 늙으면 늙을수록 손에 가죽이 이렇게 되게 된다면 꺼풀이 벗겨진 것을 먹고사는 균도 많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늙는 것을 보고 원망하지 말라는 거예요. 세균을 배양하면서 그렇게 해 가지고 나중에는 땅에서 받았으니 땅에 다 나눠 주고, 심고 가야 돼요. 원소 분해예요. 자!

공적인 관리법을 중심한 새로운 세계주의로 나아가야

『……공적인 물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개인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사회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국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나아가서 세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이러한 공적인 관리법을 중심삼고 새로운 사랑, 새로운 세계주의를 정립시켜 나가야 됩니다. 그 주의는 인간주의가 아닙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주의도 아닙니다. 그런 주의라면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주의와 일체가 되느냐…』

그게 망한다는 게 뭐야? 뭐라고? 마지막에 망한다고? 망하지 않아야 할 텐데 망한다고 그래? 응?『그런 주의라면 망하는 것입니다.』그거 위에 좀 읽어 봐.

『공적인 물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개인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사회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국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나아가서 세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이러한 공적인 관리법을 중심삼고 새로운 사랑, 새로운 세계주의를 정립시켜 나가야 됩니다. 그 주의는 인간주의가 아닙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주의도 아닙니다. 그런 주의라면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주의와 일체가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문제가 생사를 결정짓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망한다고 하잖아? 나는 그거 망하는 것을 강조했기 때문에 망한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뭐 들어갔어?「그건 통일교회주의도 아니고, 어떤 개인의 주의가 아니고….」그걸 전부 다 소화하는 사람은 망한다….「새로운 세계주의를 정립시켜….」새로운 주의예요. 그런 사람은 망한다고 해서는 안 돼요. 망하지 않아야 된다는 거지.

「문맥상으로 맞습니다. ‘망한다’는 말이 문맥상 맞고요, 그다음에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망하지 않는다’는 구절은 다음 단락에서 세워야지, 그게 전 문장은 망한다는 말이 맞습니다. 하나님을 배제한 주의는 망한다는 뜻입니다.」

그 새로운, 그 주의는 망한다는 그 말이에요.「아닙니다. 그 주의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그거 그 위부터 읽어 보라구.

『하나님을 숭상하는 사람은 피를 흘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려는 사람은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눈에서 눈물이 말라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아가려고 하는 사람은 땀을 흘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종의 몸을 쓰고 인류를 위해 아벨의 입장에서 희생 봉사하고, 있는 정성을 다해서 주라는 것입니다. 주면서 자랑할 것이 아니라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주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주의입니다.

공적인 물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개인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사회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국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나아가서 세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이러한 공적인 관리법을 중심삼고 새로운 사랑, 새로운 세계주의를 정립시켜 나가야 됩니다. 그 주의는 인간주의가 아닙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주의도 아닙니다. 그런 주의라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게 맞습니다, 아버님. 인간주의는 망한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을 배제하고 세계를 위하는….」그 배제한다는 말이 없잖아?「그런데 여기 문맥이….」문맥이 뭐야? 피땀 흘리고 봉사, 봉사, 봉사, 봉사 문맥이에요. 자기를 세운다는 이 말이 없잖아요? 자기를 세운다는 말이 있어야 망한다는 말이 맞지, 세우는 말이 없는데 어떻게 망하느냐 말이에요.「인간주의는 망한다 이 말씀입니다.」아, 인간주의 다 흡수했는데, 하나님 피땀 흘리고, 전부 다 하나님주의인데 망할 게 어디 있어요?

우리 뭐 통일교 전체 이거 뭐예요? 뭣이?「하나님주의는 안 망하는데, 인간주의를 내세우면 망한다 이겁니다.」그래서 인간주의를 내세우는 게 어디 있어요? 없잖아요? 문맥으로 맞다는 말이 이상하잖아요?「새로운 사상하고 새로운 세계주의는 정립해야 되고, 이것은 무한히 발전하는 것이지만 인간주의는, 개인주의나 인간주의는 망하다, 이런 뜻입니다.」

아, 글쎄 개인인주, 인간주의를 위에서 강조했다면 관계없는 거예요. 여기는 전부 다 문맥이 하나님주의를 강조하는 데 있어서 망한다는 결론을 냈다는 거예요. 그거 ‘개인주의가’라는 무엇을 표시한 게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여기 인간주의가 나와 있습니다.」어디? 그 위에?「그 주의는 인간주의가 아닙니다. 위에는 인간주의가 아니라고 했습니다.」어디?「새로운 세계주의이고….」그게 인간주의가 아니니까 망해서는 안 되지.「그런데 인간주의는 망해야 한다, 이런 문맥입니다.」인간주의가 아니라고 했다며? 아니었으면 망해서는….「위에가 새로운 사랑, 새로운 세계주의는 인간주의가 아닙니다, 이 말입니다.」글쎄….「문맥이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까 아버님 말씀대로 조금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문맥도 그래요. 그 문맥이, 개인주의라든가 인간주의는 흥한다는 이런 모든 것을 세워 가지고는 망한다고 해야 할 텐데, 그런 내용도 없이 망한다니, 그런 내용의 문맥이 인간주의에 해당돼요? 신본주의 입장에서 결론짓는데, 망한다는 말이 있을 수 없지. 문맥이 맞기는 뭐가 맞아? 응?「표시해 놓겠습니다.」그 위에도 그렇게 했으면 그것이 내적으로 그것을 이해할 수 있게 안 돼 있어요.

통일교회 주 사상이 뭐인가?「하나님주의입니다.」하나님주의가 뭐예요? 위하고, 위하고, 위하고 하는 것 아니에요? 피와 눈물과 땀을 흘리면서 피는 하늘의 위해서, 눈물은 뭐?「인류를 위해서!」땀은?「땅을 위해서!」그러면 망하는 주의가 아니에요. 흥하게 돼 있지. 망할 수 있는 데서도 싹이 돋아나고, 순을 잘라 옆으로 해 가지고 똑바로 이어 나가요. 뭐 그게 문맥에 맞아? 문맥 자랑하누만. (웃음)

선생님이 그 말을 듣고 섬뜩했어요.「표시해 놨습니다.」표시, 표시만 가지고 되나? 고쳐야지.「예, 고쳐야 된다고 표시해 놨습니다.」표시해 가지고는 고칠 수도 있고 안 고칠 수도 있는 것이지. 말이라는 것이 참 심각한 거라구요. 자! 빨리 그 절을 하고….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 절대 성원주의

『……오늘날 미국이 민주주의의 종주국으로서 선진국가라 하지만, 앞으로 돈으로 말미암아 부패하게 되어 민주주의를 싫어하는 때가 올 것입니다. 대한민국에도 지금 그런 실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좋긴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돈 때문에 별의별 모략 중상이 벌어지고 정권을 탈취하겠다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민주주의입니까?』

돈, 그다음에 사람, 그다음에는 사상, 이것 가지고 싸우는데 그것은 다 헛된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돈의 가치가 나오고, 사람의 가치가 나오고, 사상의 가치가 나오지, 하나님을 뺀 후에는 돈도, 사람도, 사상도 다 없어지는 주의예요, 그게.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그래서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요전에 절대 뭐라고 했어요? 어저께 얘기했나? 절대 물본주의, 그다음에 근본의 하나님 편에서 말하면 무엇이라고 해야 된다고? 절대?「성원주의!」성원주의! ‘거룩할 성(聖)’ 자도, ‘이룰 성(成)’ 자도 모든 것이 다 성원주의! ‘근원 원(原)’ 자예요, ‘밑 본’ 자가 아니고. 밑이 다 타락했어요. 이것은 ‘근원 원(原)’ 자, 으뜸 가는 ‘원’ 자예요. 성원주의! 틀림없는 그런 것도 다 밝혀 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물론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어요. 오직 물질의 체계를 중심삼은 사상이라는 말은 있을 수 없어요. 그 자체를 불신해요. 그래서 선생님은 물본주의라고 하는데, 이걸 7년 전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유물론이라는 말을 내 앞에서 하지 말라 이거예요. 대가리를 까버리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물질이 어떻게 창조를 하겠어요? 창조의 세계가 어떻게 형성돼요?

과학자들도 정신이 나갔어요. 힘에 의해서 물질이 생겨? 힘이 있기 전에 무엇이 있어야 돼요? 수수작용이에요. 작용이 있어야 돼요. 힘의 조상은 수수법에 의한 작용이에요. 작용의 조상은 뭐냐? 주체와 대상 관계예요. 주체와 대상 관계가 없는데 수수작용이 벌어져요? 수수법이 형성돼요? 미친 자식들, 생각지도 말라는 거예요.

그래, 우주가, 한꺼번에 하나님이, 대우주가 생겨났어요? 작용해 가지고. 작용이라는 것은, 주체와 대상이 없으면 작용 못 해요. 그렇게 전부 다 주체와 대상….

눈이 1.2 하게 되면 전부 다 돌아가면서 1.2를 어느 때 맞춰도 그것이 딱 맞았다고 하게 되면 딱 맞은 권내에 포괄되는 거예요. 코도 그렇지. 조금만 여기가 찡찡하게 돼요 문제가 생기지요? 입도 그래요. 입술 여기 3밀리미터만 틀리면 말을 못 해요. 말 못 한다는 거예요. 더듬는다는 거예요.

적자를 정상화시키고 그만둬라

김일환, 왔나?「예, 왔습니다.」입술 그거 몇 밀리미터 차이 있어?「잘 모르겠습니다.」한번 재 봐라, 이 녀석아. 모르긴 뭘 몰라? 나는 그래요. 3밀리미터만 틀려도 발음하기가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응? 선생님이 2년 동안 거기 있으라고 하는데, 어디 가고 싶어?「말씀대로 준비를 완료했습니다.」얼마나 남았어?「이제 1년 남았습니다.」지금 적자 운영을 하고 있지?「적자 운영은 아닙니다.」그럼, 흑자? 나는 적자 운영을 한다는 보고를 받았는데? 응?「적자 운영은 아닙니다.」아, 글쎄 선생님에게 보고할 때 적자 운영을 한다고 보고 안 했어? 그러니까 적자를 넘어서고 그만둬라 이거야.「예.」

끝이 적자면 김 일환이야, 일환. 일환이면, 일환이면 뭐야? 일원이야, 일환이야? ‘빛날 환(奐)’ 자지?「‘빛날 환’ 자입니다.」아, 그거 일환이면 성공할 사람이야.

결혼 잘못해 가지고 싸우는 바람에 그 충격을 받아 가지고 입이 틀어지지 않았어?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안 그래?「그렇지 않습니다.」그럼 어떤 거야? 아, 어떤가 물어보잖아? 그래, 그 색시를 딴 사람이 좋아하는데 자기도 좋아해 가지고 문제가 생겨서 결혼하지 않았어? 답변해!「그 문제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병난 원인을 자기가 아나? 죽을병이 걸렸는지 모르다가 죽지.

그 여편네를 생각하는 사람이 앞에 나타나면 기분이 좋아, 나빠? 아이, 물어보잖아?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시간이 이렇게 소모 안 될 것인데….「그런 경우를 제가 모르기 때문에 생각을 못 해 봤습니다.」에이, 쌍놈의 자식, 수작 그만두라구! (웃음) 그거 누가 믿어? 거지새끼도, 뭐 아기들도 안 믿을 텐데…. 그 사람 이름까지 내가 알고 있는데, 뭐 어디 가 있는지 다 알고 있는데, 전부 다.「아버님 기억이 너무 좋으신 것 같습니다.」아, 너무 좋기는? (웃음) 그거 사실이면 사실을 얘기해야 될 것 아니야? 너무 좋아 가지고 거짓말을 하는 거야, 이 쌍거야? 그런 말을 왜 하고 있어? 너무 좋다니? 선생님을 무슨 바보로 알고 있어? 가외에 담 넘어간, 어디에 흘러가는 무슨 돌덩이로 알고 있어?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지금 문성균 대해서도 747 생각이 나지, 그 이후로는 생각이 안 나더라고 하는 얘기도 하는 거예요. 내가 육촌형이에요.

통일교회는 백일이 아닌 백삼일을 기념한다

「할아버지! (참어머님)」아, 우리 신준이나 만나 보자. 아, 답답한데…. (웃음, 박수) (손주님과 뽀뽀하심) 아이고, 네 할아버지다!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할아버지 시간 없겠네. (참어머님)」아이고, 요렇게 예쁠 줄 내가 참 몰랐어. (웃음) 엄마들이 아기 낳은 다음에 이렇게 예쁠 거예요. 차 타게 되면 옆에 앉았느냐 하고 앉아 가지고도 자기가 차 탈 때에도 주의하고, 내릴 때에도 아기를 생각하고 내리고 그러더라구요. 내가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뭐 아들딸 다 버리고 허재비 같은 사람들을 사랑하는 데, ―허재비 같은 사람들이지.― 정성을 다했는데, 그 허재비가 살아 나와 가지고 주인을 모시기를 바랐는데 그것을 못 하니까 허재비는 허재비로 불살라 버려야 된다, 하는 결론이 나더라구요. 딱 그 얘기예요, 탕감복귀가.

자, 빨리 끝내자, 빨리. 그 절만 끝내고 그만두자. 몇 페이지 남았나?「반 페이지 남았습니다.」그래.

『……오로지 남을 것은 절대적인 사랑이상을 가진, 만국 형제의 심정권을 갖춘 하나님주의입니다. 이것만이 이 세계를 통치할지어다! 아멘!』

이것만이 이 세계를 통치할지어다! 아멘! (박수)

자, 박수, 박수 한번 하자, 박수. (박수) 자, 우리 아기 백일…. 너도 옆에서 이거 하고….「조금 준비해야 되거든요. (참어머님)」준비해야 돼?

왜 일어서요? 가만히 있어요. 앉아 있으라구요. 다 앉아요. 아, 이거 해서 다 안 돌아가더라도 나눠 먹든가 잘라 먹든가 해서 하나씩 먹고 가야 생일 축하가 돼요.「식을 하고 나서….」식은? 조금 있다가 나온다고 하잖아요? 지금 일어서게 되면 나갔다가 들어오지 못하니 그냥 있으라구요.

자, 우리 신준아! 신준아! 비둘기 안 오나? 오늘은 일찍 안 오네. 이 손자가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백일을 지내는 것이 아니라 백삼일을…. 백삼일 알아요? 임자는 아기를 못 낳았으니 그런 생각 안 하지. (기념 촬영) (경배)「축하의 박수 올리겠습니다.」(박수) (케이크 커팅, 축하 노래) (아버님께서 음식을 나눠 주심)

백삼일이지? 오늘이야?「백삼일이 오늘이에요. (참어머님)」오늘이야?「오늘이 백삼일이에요.」

<기 도>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님께서 이 천지의 대주재가 되고, 금번 참부모의 생일을 중심삼고, 몽골반점동족을, 혈족을 중심삼고 초국가 초종교권의 승리적 아벨권을 대신해 대관식을 이었기 때문에 맨 나중에 나온 가인권을 대표한 사탄까지도 이것을 하나 만들어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최후의 국경과 최후의 정상을 넘어서 가지고 어두운 밤세계는 지나가고 새로운 광명한 아침이 새천지에 찾아올 것을 바라면서, 더욱이 천일국 5년을 맞이한 처음에 있어서 신향 양, 우리 가정에 축복으로 주신 이 딸을 중심삼고 백일을 넘어서 3일노정에 있어서 새로운 딸로서 참부모의 축복을 받는 손녀의 이름을 가지고 오늘을 기념할 수 있는 축하의 날, 하나님 편에 자라고 있는 모든 아기들과 천상세계의 축복을 열망하는 모든 이들을 중심삼고 무한하신 최대의 축복을 분배해 드릴 수 있는 기억되는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신향이 이 아기가 자라는 이제부터의 모든 생애를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보호권 내에 있어서 길이길이 지혜와 총명하게 자라고, 자라는 행로가 모두 순탄하여 당신의 보호와 인도하심 가운데 잘 자라, 하늘가에 있어서의 딸로서 자랑할 수 있는 아기가 될 수 있게끔 맡아 키워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날을 위하여 마음을 모으고 기도하고 있는 모든 영계의 친척들과 더욱이 아버지가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관계가 있는 삼촌, 일족, 부모님을 중심삼은 통일가의 일족들이 이 아기의 날을 기념으로서 봉헌하는 이 시간을 기쁨으로 받아주시옵소서.

만복이 넘치는 새시대에 있어서 하늘과 땅이 교차되어 가지고 지상의 평균 승리의 패권의 중심축을 세울 수 있는 처음 맞는 딸로서 하늘 앞에 기억될 수 있는 아기가 되게 하시어서, 믿음 가운데 하늘의 사랑의 향기를 풍길 수 있는 그 이름과 더불어 보호하시옵고 육성하여 자랑의 한 표본으로 나타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날을 깊고 높고 넓게 축하하는 의미에서 모든 만상을 품고 당신의 승리의 패권적 권한에 있어서 천세, 만세, 억만세의 승리의 사랑의 주권을 갖출 수 있는 하나님의 가정과 참부모의 가정 위에 복된 딸로서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 아뢰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

기적같이 살아남과 약혼 축하 화동회

(경배) 앉으라구요. 아침들은 다 먹었겠지요?「예, 다 먹었습니다.」이제 공부는 안 하나? 내일이면 폐회하잖아?「예, 내일 마감합니다. (윤태근)」내일 몇 시에 떠나?「모레 아침입니다. 내일까지 교육하고 모레 아침에….」「지난번에 우리….」누구? 어! (웃음) (6일 전의 해양훈련 중 배 전복 사고 때 극적으로 살아난 에스 티 에프(STF) 멤버 쓰카다 가즈히로가 아버님께 경배함) 그래. (박수)

젊은 사람들은 젊은 기분을 갖는 것이 꿈

사람 사는 데 별스런 일도 다 있다는 거지.「예.」그럼! 지옥보다 더 무서운 데 갔겠네. 그렇게 깜깜한 데 있었다는 사실이 기적이지, 깜깜한 데.

그래, 배 타고 무섭지 않았어? 뒤집어져 가지고. 응? (웃음) 기도했나? 응?「기도 열심히 했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기도? 여기까지 끌려오면서 떠들든지 무슨 말을 하든지 했을 거야. 헤엄칠 줄 모르나?「예, 압니다.」알면 배가 뒤집어지면 아래에서 뒤집고 나오지 왜 그렇게 있었어? (웃음)

저 사람이 그렇게 있을 동안에 별스러운 일이 다 있었다구요. 용현이는 또 뭐인가? 형님이 되나? 성균이가.「예.」그거 소식도 없이…. 그거 묻고 왔어?「어제 늦게 왔습니다. 늦게 왔는데, 그렇게 건강을 자랑하고 자기는 한 번도 아픈 데 없이 그렇게…. 볼을 하루에 5백 개씩, 그것이 다섯 박스니까 한 5백 개 되는 그걸 매일 새벽에 나가서 치는데, 한 20년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전부 다 일기에 다 썼답니다. 골프 연습장에서요. (중략) 희숙이 엄마가 간 지 37년째 됐는데, 거기에 합장을 하는데 시신이, 관도 하나도 썩지 않고 그대로 있더랍니다. 그대로 있어서 그대로 어제 다 했는데, 그것도 한이 맺혀서 그랬는지 하여튼 그래도 그렇게 있는 데 합장을 했습니다. 그렇게 같이 옆에 해 놓으니까 마음이 좀 놓입니다. (문용현)」

그거 무슨 말인지 다 알아들었어요?「예.」못 알아듣는 사람도 있을 것 아니에요? 사람은 다 같은데 말도 다르니 마음도 달라지고 생활도 달라지는 거예요.

내가 바쁜데 저녁에 가야 되겠나, 내일 아침에 가야 되겠나? 여러분 내일 뭐 끝난다는데, 그동안에 내가 한번 왔다 가려고 해도 요래 저래 바빴어요. 오려도 못 오고, 오늘 어머니도 붙들려서 약속한 것, 저녁에 뭐 누구를 어디서 만나기로 했던 것 다 집어치우고 왔어요.

여러분이 여기 와 가지고 이 남자 때문에 걱정도 하고 놀라고 그랬기 때문에, 또 그다음에 정신이상이 된 사람이나 없나 하고 생각했는데…. (웃음)

젊은 사람들은 젊은 기분을 가진 것이 꿈이라구요, 꿈. 일장춘몽(一場春夢)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도 꿈이요, 할아버지들이 사는 것도 꿈이에요. 언제 그 꿈이 깨질지 몰라요. 깨지게 되면 영계에 가야 된다구요. 영계에 가면 꿈 깨지는 일이 없지. 자기가 머물고 있는 그 환경을, 몇천년, 몇만년이고 거기에서 벗어나야 된다구요. 그것도 교육받는 거예요.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

그래도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죽더라도 슬퍼 안 하고…. 뭐 성화식이에요, 승화식이에요?「승화식입니다.」승화(昇華)라는 것이 놀라운 말이라구요. 죽음의 고개를 극복할 수 있는 그 위에서 하는 말이 승화라는 거예요, 승화.

다 그럴 수 있게끔 돼 있으니 죽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죽는 것보다도 사는 게 더 문제예요, 어떻게 사느냐 하는 문제. 죽는 것은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결말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죽는 것은 전부 누구나 같은 모양으로 가지만, 다 흙에 들어가지만, 그 산다는 것은 천태만상이에요. 열 형제가 같이 한 집에서 살더라도 사는 것이 전부 다 달라요. 생각도 달리하고, 사는 것도 달리 사는데, 그것을 하나 만든다는 것이 쉽겠어요, 어렵겠어요?「어렵겠습니다.」얼마나 어렵겠어요?

여러분 몸 마음을 하나 만들기도 힘든데, 가정의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은 몸 마음이 스무 패가 되는데, 스무 패를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말이에요. 그것도 말만 쉽지 천년만년 가도 그 몸 마음의 스무 사람이 하나되지 않아요. 하나되게끔 만들어야 할 책임이 오늘날 이 땅에 수양이니, 도의 길이니, 통일교회의 길이니….

통일교회가 없으면 그런 것도 다 모르지. 죽으면 그저 구더기같이 살다가 죽어 없어지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 영계를 알고, 거기에 맞춰서, 보이지 않는 세계에 맞춰 가지고 살겠다는 그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에요. 이상하다구요. 이상하다는 것은 보통이 아니라는 말이라구요. 그래, 다르게 산다는 것은 다른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 것이지, 산다는 것이 다른 것보다 낫기 때문에, 나은 삶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산다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도 그렇게 살라면 그렇게 사나? 여러분 이거 모아 놨으면 모아 놨지,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내버려두지 뭐 하러 ‘또 가 봐야 되겠다.’ 하고 오고 그래요? 마음이 그래요. 안 가 보면 저녁에 ‘내가 오늘 뭘 하나 못 했구만.’ 이러고, 기도할 때도 보고한다는 얘기를 못 해요. 통일교회가 무서운 게 보고한다는 것이에요, 아무개 이름으로 보고 아뢰온다는 얘기가. 보고라는 것은 좋은 것을 매일 보고해야지, 나쁜 것을 보고할 수 있나?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유 티 에스(UTS)를 졸업하고 4개 국 말을 할 줄 알아야

학교는 전부 졸업했나? 여기에 졸업생들이 몇 명이야?「대학 졸업한 사람 손 들어 보세요.」몇 사람 안 되지? 네 사람, 다섯 사람, 여섯 사람, 일곱 사람, 여덟 사람! 열 명 미만이네.

여러분, 이제 에스 티 에프(STF), 그게 끝난 다음에 어디로 갈 거예요? 학교에 갈 거예요, 졸업한 사람들은 어디로 갈 거예요?「졸업한 사람들 중에는 더 하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여기?「예, 여기에 와 있습니다.」어디서 뭘 더 해?「에스 티 에프(STF)에서 졸업하고 나서 1년간 더 하겠다고 온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응, 그래? 1년만 더 할 게 아니라 영원히 해야지. (웃음)

하늘의 일이라는 것은 쉬는 것이 없어요. 일월성신(日月星辰)이 도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생동안 여러분 심장이 그렇게 쉬지 않고 일해요. 심장이 쉰다는 말 들어 봤나? 심장이 째까닥 하면 그만이에요. 쉬지 않고 여러분 맥박을 전부 움직여 가지고 내가 10년, 20년, 50년 뭐….

선생님은 몇 살이에요? 응?「여든 여섯입니다.」여든 여섯 살이라구요, 한국 나이로. 여든 여섯 살이면 여러분 태어나기 전에, 배 이상 그 시대에 태어난 사람 아니에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나이가 많지요?「예.」너, 엄마 아빠 몇 살이야?「쉰 다섯 살입니다.」그렇지. (웃음) 내가 여러분만할 때 여러분 엄마 아빠가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아버지도 먼 나라의 할아버지지.

그런 할아버지를 여러분이 전부 다 오기를 바라고…. 이 헬리콥터 소리가 멀리서 들리지요?「예.」소리가 들리면 어때요? 가슴이 뛰어요, 안 뛰어요?「뜁니다.」에이그! 가슴이 뛸 게 뭐야? 할아버지 어디로 갔는지 모르고, 오는 걸 몰라요.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다니잖아요, 지금?

그래, 여기 이름이 뭐이라고? 여수?순천?「예.」순천, 여기 지나기 전에 바람이 불더라구요. 바람이 불던데, 헬리콥터 상공에 바람이 불기 때문에 이상한 소리가 나요. 바람이 불기 때문에 이상해져요. 힘들어한다구요. 여러분도 힘들면 이상해지지요?

너, 공부 잘했나? (웃음) 학교 안 다녔어?「졸업했습니다.」학과가 뭐야?「신학과입니다.」아, 신학!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나왔나? 어디야?「선문대학교 나왔습니다.」선문대학? 유 티 에스(UTS) 안 가고?「예.」왜? 영어 잘 못하지? (웃음)

이제부터는 유 티 에스(UTS) 가야 돼요. 유 티 에스(UTS) 못 가면 안 돼요. 여러분은 4개 국, 3개 국 이상의 말을 해야 돼요. 4개 국 말을 해야 돼요. 여기서 일본어 한국어 영어는 해야 되고, 한 딴 나라의 말, 스페인어를 하든가, 중국어를 하든가, 러시아어를 하든가, 큰 나라 말 하나를 더 공부해야 취직도 할 수 있어요. 이제 한국에서는 취직할 곳이 없다구요. 그럼 어디로 가야 되겠어요?

취직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말 아는 나라에 가면 말이에요, 세계가 다 통일교회가 준 것 없어도 통일교회에 관계돼 있는 사람을 나라마다 전부 다 불러 가려고 해요. 안 불러 가면 막 잡아 가려고 그래요. 잡아 가면 거기 가서 말 배워 주게 되면 그 나라의 누구보다도 존경받으면서 스승 중의 스승이 되고, 참부모 대신, 참부모 가정 대신 이뤄 가지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거예요. 가지가 넓고 커야 될 것 아니에요? 넓게 뻗어야지요? 그렇지요? 동서남북으로.「예.」

주역(周易)의 원리

그래, 우리 아가씨들! 아씨라고 그래요, 아가씨라고 그래요?「아가씨입니다.」그래, 왜 아가씨라고 해요? 아씨는 뭐고, 아가씨는 뭐예요? 아씨는 시집온 오빠의…. 오빠가 아니구나. 오빠의 색시를 뭐라고 해요?「올케입니다.」올케라고 하고, 또 그다음에 그 올케가 시누이를 뭐라고 그래요?「아씨입니다.」아씨, 아가씨!

그 아씨 때가 좋아요, 아가씨 때가 좋아요?「아가씨입니다.」아가씨? (웃음) 아씨는? 그럼 어머니 아버지가 없는 게 좋아요, 있는 게 좋아요?「있는 게 좋습니다.」어머니 아버지, 오빠가 있으면 며느리도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며느리, 언니와 같은 사람이, 올케가 자기를 아씨라고 하잖아요?

한 가정에는 아씨도 있고, 올케도 있고, 다 있어요. 삼촌도 있고, 조카도 있고 다 있어야 된다구요. 가정이 그래야 돼요. 그러니 생김생김이 여러 모양이에요. 한 집안에 같이 살게 되면 열두 사람 이상이 살아 가지고…. 여기 날짜 흰 것에 무슨 달, 무슨 달 기록하잖아요?

주역(周易)에서 날짜를 세는 것이 열 둘과 열을 쌍으로 해 가지고 열 둘로 나눠 가지고 세는 것과 마찬가지로, 얼굴도 다르고, 띠가 달라요, 띠. 띠 알아요?「예.」선생님은 무슨 띠인 줄 알아요?「원숭이 띠입니다.」원숭이 띠, 기분 나쁘다! (웃음) 선생님 이름이 원숭이 띠래? 원숭이 띠 하게 되면 한국말로 똥이라는 말이에요. 띠라는 게 그렇잖아요, 띠? 무슨 띠, 띠라는 것은 찌꺼기 중에 찌꺼기, 이런 것을 말해요. 띠라는 거예요.

원숭이의 재간

원숭이 띠라는 말이 그 얼마나 실례되는 말이에요? 원숭이 띠 반대가 뭐예요? 그래, 원숭이가 재간이 있어요, 재간이 없어요?「있습니다.」뭘 따먹고 살아요?「바나나입니다.」바나나? (웃음) 바나나밖에 몰라? 원숭이가 안 먹는 것이 없지.

원숭이가 이렇게 조그마한…. 남미에 가면 요만한 원숭이가 있어요, 요만한. 아주 뭐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로 팔 수 있는, 포켓, 선생님이 지금 입고 온 옷 같으면 그 한 주머니에 열 마리는 들어갈 거라구요.

그거 나무 같은 데 자기 묵고 있는 나무에 가게 된다면 그 말이 한 백 마리씩 묵고 있는데, 바람 부는 소리가 나지…. 뭐 원숭이 새끼들이 그렇게 많은 줄 몰라요. 가만 봐야 요거 살랑살랑하고 뭘 따먹는데도 조심스럽게 따먹으니까 소리도 안 나요. 원숭이 큰놈들은 말이에요, 여기 10미터, 저기 10미터쯤 되는 데서 아래의 작은 나무로 꼭대기에서 떨어진다구요. 떨어지면서 싹 벌써…. 그게 익숙하게 하는데 그렇게 해 봤으니 알지.

무슨 나무는 부러지지 않고 다 이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나무 봐 가면서 전부 꼭대기, 꼭대기부터 잡아당기면 휘익- 휘는 거예요. 휘게 되면, 휘어 가지고 쓱 꺼부러지면 척, 척, 척, 척 가지, 아래 가지, 또 아래 가지로 이래 가지고 쓱 땅으로 내려와 차는 거예요.

그거 아주 나무에서 다니는 것을 보면 참 뭐이라고 할까, 신기할 정도라구요. 그거 어떻게 사람 손 같은데, 발 같은데도, 뭐 여기와 여기가 같은데 말이에요, 그러고, 날아가는 새 모양으로 말이에요, 높은 데 가 가지고 가죽을 이렇게 해 가지고 늘려 가지고 멀리 날아가요. 한 5백 미터 이상 날아간다구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날아가는 원숭이가 있다구요.

그런 것을 보면 ‘아이고, 저것 무슨 뭐 독수리같이 날아가는 원숭이가 있나?’ 가만히 보면 원숭이가 날아가는 거예요. 바쁠 때는 저기 무리 있는 데서 떨어지기 위해서는, 저기서 따라오게 되면 말이에요, 날아가 가지고 피하고 다 그래요.

가라앉지 않는 배였으니까 살아날 수 있었다

그래, 너는 그런 재간이 있어? 드러누워서 그렇게 왔다며? 배에 드러누워 가지고 왔다며?「물통에, 그게 어창이지요, 거기에 이렇게….」아예 어창에 들어갔나, 어창으로 기어 들어갔나?「어창이 아니고 짐 싣는 데에….」바닥, 짐 싣는 데에 떨어지니, 이렇게 되니 여기에 떨어졌지. 그러니까, 여기가 거꾸로 돼 있으니까 공기가 있지. 그러니까 아래에 있는 데스리(手すり; 난간)라든가에 발을 딛고 두 손으로 받치고 거꾸로 엎드렸더랬나, 바로 엎드렸더랬나?「거기에 그렇게 왔습니다.」그렇지?「예.」

춥지 않았어?「처음에는 너무 추웠습니다.」(웃음) 너무 좋아? (웃으심) 그래, 뭐 죽을 사지에서 남아져 왔던, 수수께끼 같은 일화를 남겼으니 좋기야 좋았겠지.

「경찰서 서장이 26년인가 했다는데 이런 기적은 처음이랍니다. (문용현)」아니, 아니라구. 일생동안 배 타 봤지만 그런 일이 있나?「하는 얘기가, 하여튼 그렇게 여유만만한 놈은 처음 봤답니다.」(웃음) 얘가 눈이 조그마하니 무섭지 않았지.「들어가 가지고 건져내 놓으니까 ‘감사합니다.’ 하고 ‘참부모님 만세’를 불렀답니다.」(웃음)

내가 잘 왔구나. 이렇게도 웃을 수 있는 일이 있으니 말이야. 네 형이 돌아가고 그래서 복잡한 모든 것을 생각하게 되면 747 짚차가 생각나더라구. 그 짚차에 열 세 명까지 타고 다녔어.「예.」그런 것 알아? 어떻게 그 하코(はこ) 방 같은 데에 다 들어갈 수 있나? 올라타기도 하고 앞에도 타고 뒤에도 타고 이래 가지고 그 열 세 명이 탄 짚차가 서울이면 서울에서 김포로 낚시를 갔더랬다구요. 옛날에 현대에서 막은 제방 그런 지역에 절수에서 우리가 투망질해 가지고 잡던 그런 곳도 지금은 다 논바닥이 됐을지 모를 거라구요.

그럼 이제 교육받은 얘기, 보고 좀 하지, 어떻게 했는지. 자기가 해야지. (웃음) 뭐 교육은 안 한 모양이구만. 너희들이 시킨 모양이구만. 거기 서서 해도 돼. 나와서 진짜 말을 하느냐, 가짜 말을 하느냐 들을 텐데, 그 얼굴이 나쁘게 생각하는, 무슨 생각을 하느냐고 알아 가지고 차후에 불러서 뭘 물어보기도 하기 위해서 마주보는 것도 괜찮아. 자! (윤태근 원장 보고)

「……전체적인 얘기를 종합해 보면, 박동하 씨가 나가다가 이야, 갑자기 파도가 치니까 이제 잠깐 피했다고 그래요. 피하는데, 쏴악 피해 가는데 우리 뒤에 김두만 선장이 바로 뒤따라왔으니까 싹 가는 거예요.」

그 선장이 누구야?「아, 여기 선장입니다.」아! 그때 바람이 많으니까 엔진을 끄지 않았어?「예, 엔진은 끄지 않고 자동적으로 꺼졌습니다. 배가 파도에 의해서 기름이 아마 흡입이 안 된 모양입니다.」기름보다도 자기가 무서우니까 엔진을 껐을지 모르지. (웃음)「그럴 리 없습니다. 저 양반, 선장이 베테랑입니다.」아, 베테랑이라도 그런다구. 자기도 모르게 엔진을 꺼. 물결에 그렇게 되면 말이야. 그렇지 않으면 파도 위에 서서 위에 소리가 ‘윙!’ 하기 때문에 자기가 껐을지도 모른다 이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꺼 놓고도 모를지 모르지. 대개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제 주변의 이야기는…. 하여튼 그 날 아무리 파도가 치고 하더라도 뒤에 스크루가 돌아가고 엔진이 돌아가면 살아 있는 고기와 같거든요. 절대 넘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마침 그때 참 파도에 따라서 배가 이렇게 서면서 기름통이 기울어지고 하니까 시동이 푹 꺼져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시동이 꺼지니까 파도에 아주 뭐….」

시동이 꺼지니까 아래가 들어가지.「예. 그러니까 배가 완전히 뒤집어진 것 같습니다. 뒤집어지는 모습을 뒤따라오면서 다 본 거예요.」그거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었기 때문에 살았지, 그거 다 가는 거예요.「그러니까 모두 오늘 아침도 얘기가….」

여러분 배 무서워하지요? 안 가라앉아요. (웃음) 뛰어내릴 필요도 없어요. 발을 떼고 데스리(手すり; 난간)만 붙들고 자기 옷이라도 하나 벗어 가지고 하나를 걸고 여기에 허리띠하고 이쪽으로 해서 매어 놓으면 말이에요, 굴러 나지 않으면 살아요. 배가 그런 거예요. 지금까지 수십년 지났지만 사고로 죽었으면 수십 명, 20명 이상은 죽었을 거라구요. 한 사람도 안 죽었어요. 사고야 여러 번 났지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안심하고 타는 거지요.

시로도니 구로도니 할 것 없이 ‘이 배는 가라앉지 않는다.’ 하기 때문에 죽는다는, 위험하다는 생각을 안 해요. 그런 일화, 많은 증거, 증인도 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가라앉지 않는 배라는 것이 선생님이 고안한 배예요. 전세계 사람들이 이 조그만 배를 만들어 파는데, 자기들 회사 것이라고 하고 팔지만 그 주인이 바로 나예요. 나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배 만드는 회사가 세계에 널려 가지고 많은 희생될 사람을 살린 셈이지요.

배가 전복돼 실종된 한 사람을 구조하는 과정

그래, 여기 너도 물고기 밥이 될 것인데…. (웃음)「좋은 배를 만들어서 살려 주신 우리 아버님께 감사드립시다. 아버님, 감사합니다.」(박수)

「아버님,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이제 바다에 나가려고 준비하다가 아버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그래, 입춘이 지났지요?「어제입니다.」그러니 지나지 않았어? 이제는 봄날이 온다구요. 진짜 이제 고기들이…. 여기 11월, 12월, 1월 달까지 석 달간은 감성돔 낚시 시즌인데, 감성돔 잡아 봤어요, 여러분?「아직 못 잡았습니다.」감성돔을 보기는 봤나?「감성돔 구경도 못 했지요.」구경도 못 했나?「예.」에이!「양식장에 가서 감성돔이 이렇다고 구경했습니다.」(웃음) 양식장은? 여러분이 길렀니? 그거 전부 다 딴 데서 난 건데.

「아버님, 지금 수온이 7.4도입니다. 그렇게 내려갔습니다.」아, 그래, 안 좋구만.

「배가 뒤집어졌는데, 뒤에 두 학생이 타고 앞에 한 명이 탔습니다. 그런데 우리 선장이 바로 뒤집어지면서부터 물 속에서 두 학생을, 뒤에 있는 학생들을 건져 가지고 밀어 올려놓고 마지막에 자기가 올라오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엎어지면 자기 살려고 몸부림칠 텐데 우리 선장님은 자기 생명보다도 우리 수련생들을 건져내려고 아주 열심히 그렇게 했노라고 하는 수련생의 간증을 들으니까 참 고마웠습니다.」배가 그랬으면 셋이 기어올라오지 왜 그렇게 구해 줘?

「……그러니까 일단 하화도로 뒤의 배가 이 사람들을, 물에 빠진 사람들을 싣고 가서 옷도 갈아 입히고 이런 작업을 하고 그랬으니까 동네가 다 알지요. 그래서 하화도, 상화도, 백야도 사람들이 다 나와 가지고 사람을 찾느라고…. 이제 뭐 실종이니까요. 그때부터 우리가 찾아서 안 되니까 해경에도 연락하고, 뭐 완전히 동네가….」라이프 재킷을 입었다면 뭐….「다 입었지요.」그랬는데 뜨지도 않고 가라앉았으니 그거 이상하지.「아버님, 그 날 바람이 세고 아주 날씨가 차 가지고 엄청 안 좋았습니다.」초보자도 뜨게 돼 있고 다 그런데.

「……한 시가 되고, 두 시가 되고 기다려도 사람은 없고 뭐 계속…. 얘기를 들어 보니까, 오빠 이름을 부르고 고함을 치고 울고불고, 모두 배를 타고 주변을 같이 떠서….」

‘오빠, 오빠!’ 하고 운 사람들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운 사람, 바다에서 오빠 하고 이름 부르고 울었던 사람, 울면서 찾았던 사람!」「남자들만 나갔습니다.」남자가 무슨 오빠라고 불러? (웃음) 진짜 울었던 사람은 아예 오늘 약혼식을 해 주게….「구하러 갔던 사람들 손 들어 보세요.」에이, 남자들은 꼴 보기 싫다! 그만두라구. (웃음) 자, 계속해.

「……‘죽었다가 물 속에서 두 시간 반 만에 끌어내니까 모두가 일생동안 잊을 수 없는 바다와 아버님의 해양섭리를 교육하게 됐다. 이제는 교육 안 받아도 아무튼 40일 효과 다 나왔다. 아주 감사하다!’ 하고 제가….」그렇다, 해 봐요.「그렇다!」(박수)

요전에 수련받은 언니들, 누나들이 다시 여기를 상당히 그리워할 거라구요. 이번 여러분의 이런 소식도 듣고 누구보다도 기뻐하고 눈물도 짓고 기도도 많이 했을 거예요. 그런 우리 울타리, 동지, 패들이 있단다는 것이 힘이라구요. 알겠어요?「예.」

바다의 거센 것은 밀어제끼고 우리가 해방 받을 수 있는 이 놀음까지 했단다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홍해를 건넌 것보다도 더 기적적인 사건이에요. 홍해는 물이 마르면 땅도 여기서 사도…. 여기 물이 마르면 건너가잖아?「예, 사도입니다.」「사도도 갈 수 있습니다.」그래! (웃으심)

후세 사람들은 꾸민 것이라고 할 만한 기적 같은 일

그런 것을 생각하면 뭐 지금도 기적이 맞나, 사람이 꾸민 거라고 얘기하지만, 이런 것을 꾸민 것이라고, 훗날에는 ‘문 총재를 믿는 사람들이 좋게 소문내기 위해서 그런 말을 다 꾸며서 하는 것이다. 죽었으니 뼈니 뭐 가죽이니 남은 것이 없으니까 그거 다 안 믿으려도 믿을 수밖에 없다고 해 가지고 소문내서 그런 일이 있다.’ 하고 말할 수 있는 사건이에요. 알겠어요?「예, 감사합니다, 아버님.」

그래서 언제든지 자기 일기에는 여수 바다에서 죽었다 살아난, 이름이 뭐라고?「츠카다 가즈히로입니다.」츠카다?「예.」츠카는 오오츠카의 츠카(塚)? *그건 무덤 같은 이름이구만. (웃음) 무덤에서 태어났다 하는 거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보통 일곱 명씩 타고 나가는데, 수련시키는 40일 뭐 두 번 하고 이번에 했지만, 그런 기간 가운데 수련생을 세 사람만 태우고 나가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 날 하루밖에 없었어요. 그것도 참 큰 은사지요. 아버님의 운세지요.」

여러분이 뭐 오빠라고 하든가, 동생이라고 하든가 그런 한 사람이 돼 가지고 여러분이 놀라 가지고 이렇게 깨어났는데, 다시는 배 타고 싶은 생각이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

이 사람이 진짜 뱃사람이 돼 가지고 저 태평양을 건너는 큰 러브 보트(Love Boat; 사랑의 유람선) 같은 배를 운전할 수 있는 그런 선장이 됐으면, 여기 있었던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그 선장과 더불어 사진 찍어 가지고 나발을 불고 북을 치면서…. 거기는 도시와 같아 가지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구요. 그런 데서 한 일주일이고….

여기서 태평양 건너가려면 아마 20일 이상 걸려야 될 거라구요. 40일 가까이 가야 될 텐데, 그런 놀음도 한번 해 보고 싶다 하는 생각도, 여러분이 바다를 진짜 생각하면 ‘우리 오빠를 그런 선장 만들어서 큰 러브 보트, 사랑하는 애인들과 이렇게 세계일주 하는 배를 선생님이 하나 만들어서 주면 좋겠다.’ 이래 가지고 여러분이 결혼하고, 저 사람도 결혼해 가지고 ‘너희 부부가 잘사나 보자.’ 하면 환갑날, 생일날 일년 열두 달 잔치해야 될 거라구요.

몇 명인가, 이번에? 72명이지?「예, 72명입니다.」72명이면 결혼하면 여편네까지 남편네까지 전부 다 해서 새로 정하면 몇 사람이 되나?「144명입니다.」144명이면, 일년이 며칠인가?「365일입니다.」그러니 3분의 1이 넘네. 이야, 그러니까 제일 여행하기 좋고 기분 좋은 4월 달, 5월 달, 6월 달 전까지 3월, 4월, 5월, 이런 삼 사 십이(3×4=12), 사 사 십육(4×4=16) 넉 달 잡아도, ―넉 달 못 되누만. 석 달 조금 넘누만.― 이러면 제일 좋을 때에…. 여기 사쿠라 꽃 필 때가 한국은 언제인가?「3월, 4월입니다.」

3월 달, 4월 달, 5월 달 제일 봄 절기 때에 강남에 갔던 제비도 지지배배, 지지배배 옛 주인을 만나 가지고 예전에 같이 자란 형제들 고향을 찾아가 가지고, 우리를 보호하던 그 집에 가 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보고 지지배배 지지배배 인사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 인사도 하지만 여러분이 배 타고 남방에서 살다가 북방에 와 가지고 봄 때, 봄 절기가 왔으니 강남에 갔던 제비가 와서 지지배배, 지지배배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에 찾아와 가지고 다시 잔치하면서 ‘이 사람이 몇 살 됐다는 것을 아는 사람, 동네방네 한번 모여 봐라.’ 해서 어느 때 사건이 이렇게 돼 가지고, 배에서 뒤집어져 가지고 한 시간, 세 시간 가운데 죽지 않고 살아 나온 남자 이름이 있는데, 그 사람이 여기에 와서 이 땅에 대해 고맙다고 축하하기 위해 이 동네방네 사람을 모이라고 한다면 얼마나 모이겠어요?「다 모이겠습니다.」

다 모이겠어요, 듣고도 안 모이는 사람 있겠어요?「다 모이겠습니다.」다 모일 거예요. 아기들, 복중에서 지금 밴 아기도 나오고 싶다고 해 가지고 뛰쳐나올지도 모를 거라구요. 그렇게 유명해졌다구요. 알겠어요? 이순신보다 더 유명해졌어요. (웃음, 박수)

이번 일을 잘 기록해 놓으면 놀라운 계시록을 만들 수 있어

배 안에서 세 시간 가까이 엎드려서 있다가 나왔다니 ‘그거 뭐 진짜 살아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구만.’ 해서 말하면 말대로 계시록을 새로이 너를 중심삼고도 믿을 수 있게끔 글을 잘 써 놓으면 놀라운 계시록, 그것도 만들 수 있는 거야. 이야, 그런 오빠를 갖고 있는 동생 된 아가씨들은 복도 많지. 복도 많지. 복도 많아요, 복이 적어요?「많습니다.」

그럼 저 남자하고 결혼하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웃음) 아니, 복 많고 그런 욕망이니 뭣이 없어요? 잘생긴 얼굴이에요. 문재예요, 문. 글을 잘 쓰는 문필가가 붓에다가 먹을 잘 묻혀 가지고 손으로써 백지에다 글을 쓰면 명필이 된다는 거예요. 천하가 다 웃고 노래할 수 있는 그런 재간도 있을 성…. 붓같이 생기지 않았어요? 문학적 소질도 있다구요. 있나, 없나? (웃음) 웃는 것도 보게 되면 입술이 가늘고 이렇게 웃는데, 입이 크게 모양 싫게 하고 있잖아? 한번 웃어 봐라. (웃음) 이빨도 크고 다 이런데 잇몸이 보이지를 않아요. 저 봐, 저 봐, 저 봐! (웃음)

이런 남자에게는 여기 뚱뚱하고 이런 여자가 필요한데, ‘내가 뚱뚱하니까 한번 프로포즈를 해 봐야 되겠다.’ 하는 사람…. 사실 해 본다고 해서 실례가 아니에요. 내일 모레면 모이게 돼요. 오늘 5일이지요?「예.」내일 모레, 글피, 글피면 순전한 처녀 총각…. 너 순전한 총각이야? 무슨 말인지 모르누만. (웃음)「총각입니다.」

총각이 뭐야? (웃음) 총각이 뭐야? *일본어로는 뭐라고 하나?「독신이라고 합니다.」독신은 혼자서 사는 사람을 말하잖아?「미혼자.」미혼자? 미혼자는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지. 총각이라는 말과 미혼자라는 말과는 의미가 다르다구요. 미혼자라는 것은 결혼을 희망하고 있는 사람을 말하는 거라구요. 총각이라는 것은 희망을 하든 안 하든 부인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사람을 말한다구요. 그게 총각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 서른 두 살이라고 그랬지? 네 살?「서른 살입니다.」서른 살? 늦었다! (웃음) 너, 통일교회 언제 들어왔나? 통일교회 언제 들어왔어?「고등학교 때 입교했습니다.」엄마 아빠도 들어왔나?「예.」아, 그 엄마 아빠도 들어왔으면 고등학교, 그럼 뭐 열네 살, 열 다섯 살, 열 일곱 살 때?「예.」그쯤 되겠구만.

그럼 들어오자마자 축복받는 것도 다 알 텐데, 지금까지, 서른 살까지 뭣 때문에 축복 안 받았나? 응? 사랑하던 사람 있어? (웃음) 왜 서른 살까지 축복을 안 받았나? 어머니 아버지가 정신이 안 나갔으면, 정신이 안 나갔으면 축복받으라고 야단도 하고 그랬을 텐데, 도망 다녔어? 도망은 안 다녔지?「예.」

그래, 눈이 참 예쁘게 생겼다!「와!」보라구요. 우리 신준이 눈같이 아주 반짝반짝하고 색깔도 곱잖아, 얼굴색도? 여러분보다도 고와요. 전체가 하얗게 피었어요. 손이 잘생겼으면 문학자가, 문학박사가 될 텐데 손이 조금 무겁게 생겼구만.

꿈 잘 꿔 봐. 영계에서 가르쳐 주면 선생님이 ‘야야, 너….’ 하고…. 무슨 츠카? 히라츠카?「츠카다입니다.」*아, 츠카다? 무덤이구만. 공동묘지의 밭을 츠카바라고 한다구요. 왕이 쭉 묻히는 그런 곳을 츠카바, 츠카다라고 한다구. 바?「다입니다.」다. 이 ‘다(田)’지? 묘지의 맨 가운데. (웃음) 이름은?「가즈히로입니다.」가즈는?「평화로울 화(和)입니다.」아, 화, 가즈. 가즈히코?「히로입니다.」히로는?「넓을 광(廣) 자입니다.」‘넓을 광(廣)’ 자. 가즈히로. 음, 넓을 광 자. 그거 유명한 묘지다. (웃음) 묘지라고 해서 모두가 싫은 말만 했기 때문에 이런 곳은 없다 해 가지고 부활해 온 거와 같은 사람의 이름이구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살아난 사람에게 축하하는 의미에서 1천 만 원 하사

생일이 언제야?「생일, 6월 23일입니다.」6월 23일! 여기 6월 23일 생일 있어요?「6월 23일 생일자, 여자분!」(웃음) 6월 25일, 6월 20일서부터 6월 30일…. 6월 달이 30일이야, 31일이야?「30일입니다.」30일이니까, 20일부터 30일까지 열흘 동안에 태어난 여자 있으면 눈을 감고 손 들어 봐라! (웃음) 있어, 없어? 있어, 없어? 없나? 20일부터 30일까지! 없어, 있어?「없습니다.」있을 텐데, 한 사람이라도. (웃음)

솔직히 손 들어 봐요. 남자들 눈 감아. 여자들 뜨고 있어. 남자는 눈 감으랬는데 왜 뜨고 있어? 없나?「없습니다.」그럼, 6월 초하루서부터!「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어디 보자!「저 뒤에 있습니다, 저 뒤에.」이리 나오라구. 나와.「저 뒤에도! 저 뒤에 있어요?」있다니까 나오라구.「아버님, 주체가 있답니다. 축복을 받았답니다, 이 둘은요.」응?「축복받았답니다.」아, 받았어도 괜찮아. (웃음) 새로 축복을 받아 버리면 되잖아? (웃음) 아유, 어디 가, 어디 가? 어디 가, 어디 가? (웃음) 축복을 받았더라도…. 아, 서라구. 왜 어디를 가, 어디를 가?

자, 그러면 7월 초하루서부터 열흘까지!「7월 1일부터 7월 30일!」아니, 30일이 아니라 10일까지!「예, 7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생일 자!」없어? 그럼 7월 31일까지!「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생일 자!」(웃음)「앞으로 나와요.」31일까지!「거기 그러면 축복 한 사람이에요, 안 한 사람이에요?」「안 받았습니다.」아, 축복을, 누구 축복받았나, 안 받았나 물어봤나? 생일날 물어 봤는데, 뭐 축복이 뭐…. 뭘 할지 알아?

이 셋밖에 안 돼? 그동안에, 그 가운데 태어난 사람이 대답 안 하고 있으면 좋지 않아요, 거짓말하면. 영계 전체가 오늘 잔치하는 날과 같이 전부 바라보고 있는데, 지상도 전부 바라고 있는데….

그러면 음력! 양력 말고, 음력으로 그 기간에 태어난 사람도 전부 다 손 들어도 괜찮아요. 나와요. 음력, 양력 알지? 너,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그래, 한국 사람이면 알지. 그래.

*그 일본의 따님들은 음력 생일은 모르지?「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 한국 사람 음력으로 한 사람밖에 없어? 너, 일어서라구. 저기 다음 일어서라구. 자, 가위 바위 보! 누가 이기나 보자. (웃음) 가위 바위 보 해. 누가 이겼어?「축복받았는데….」괜찮아. 나오라구. 가위 바위 보! 너하고 여기 가위 바위 보! 다 졌구나. 진 것은 물러가. 진 것은 물러가라구. 이긴 사람 이 사람을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오늘 여기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은 말이에요, 이 이긴 사람에게 상금을 줘야 할 텐데, 상금을 얼마나 모으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알겠어요? 얼마씩 모으자나? 마음대로! 1전씩 모아도 괜찮아요. 얼마씩? 전체 여기 모인 사람들이 이긴 사람을….

오늘이 5일이에요, 5일.「예, 5일입니다.」무슨 5일이에요?「2월 5일입니다.」무슨 2월?「천일국 5년입니다.」5년, 2월 5일! 2월 5일은 이 오 십(2×5=10)이 된다구요. 좋은 날이 돼요. 십승일, 우리가 다섯 다섯 해서 열 되는 날에 십승일 선포를 했는데, 둘하고 열이니까 이십이 됐어요, 열 번을 배가 됐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10수는 좋아요.

그래, 여기 이 오빠라는 사람이 이겼다구요. 그러니 오늘 뭐 선물을 하나 사 주든지, 뭐 축하할 수 있는 예물을 사 줘야 할 텐데, 기금을 모아 가지고 예물을 사면 좋겠는데 얼마씩 정하면 좋겠느냐 이거예요. 하루에 밥 한 끼 값은 낼 거예요?「예.」밥 하루 값을 낼 거예요, 사흘 값을 낼 거예요? 정해요. 정하는 대로 하자구요, 여러분 전부 다. 얼마? 여기 남자들, 동생 같은 사람 도와주는데 얼마씩 도와줄래요?

「여기 여수는 한 끼에 5천 원 주면 잘 나옵니다. 하루 1만5천 원입니다, 아버님. 하루 밥은 1만5천 원입니다.」그러면 며칠 분 하자고?「3일분 하면 4만5천 원입니다.」응?「3일 밥 계산하면 4만5천 원, 5만 원 되겠습니다.」5만 원들 다 있나? (웃음) 아, 죽었더라도 장사를 치러 줘야 할 것 아니에요? (웃음)「그러면 5만 원 해야 되겠습니다, 아버님. 자, 우리 5만 원 확정하겠습니다. 5만 원 됐습니까?」「예.」아, 얼마씩 내자고? 그거 마음대로 해요.「아버님, 5만 원이라고 하니까 ‘예’ 하네요.」응?「5만 원 하니까 ‘예.’ 합니다.」아, 글쎄 여자들한테 또 물어봐야지.「아, 여자들은 또 다릅니다.」(웃음)

전부 다 몇 명이야? 백 명 넘겠구만.「전체 한 팔십, 오늘 85명 되겠습니다. 90명? 백 명까지는 안 되고….」얼마?「한 백 명 되겠습니다, 아버님.」얼마? 5백만 원! 자, 그럼 5백만 원! 돈 한 푼도 없잖아요? (웃음) 차 타고 갈 돈 있어요?「기다리면 본부에서 버스 대절해서 들어오고 대절해서 오기로 돼 있습니다.」그래, 버스 값도 없구만.

상금 모으고 죽는 것이 천국 가면 좋겠다! 그래, 5만 원? 오늘 기념해서 5만 원을 내면 내가 5만 원 대 주니까 1천만 원 여기 돌려주라구. 알겠어, 효율이!「예.」(박수)

돈이 현재는 없지. 여기서 돈 빌려서 주라구.「1천만 원을 빌립니까?」1천만 원 현찰을 주라구.「예.」여러분 대신 선생님이 지불했다구요.「아버님, 감사합니다.」(환호와 박수)

그러니 양복 새로운 것을 사 입고, 이번에…. 너도 축복 자리에 오지?「예.」양복도 새로이 해 입고 신선이 돼 가지고 ‘천국의 안내자가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좋은 옷이라도 양복도 한 벌 해 입고, 좋은 아가씨까지 꿰어차고 날아 보는 거야, 날아. (웃음) 좋아서 날아가야 되겠다구.

기적같이 살아난 츠카다 가즈히로 군과 이향주 양의 약혼

이제는 바다에서 살아났으니 갈 길은 공중에 날아갈 길밖에 없잖아? 그러니까 한국에 있다가 일본 고향에 갈래? 고향 갈래? 끝나면 고향 갈래, 여기서 살래? 응?「한국에서 살겠습니다.」그러면 한국 여자야, 일본 여자야? (웃음) 응? 한국 여자 얻으면 좋겠어, 일본 여자 얻으면 좋겠어, 서양 여자 얻으면 좋겠어, 흑인 여자 얻으면 좋겠어? 어디?「한국 여자가 좋겠습니다.」

여기 한국 여자, 손 들어 봐요. (웃음) 아, 손 들어 봐요. 내일 모레 어차피 만나면 말이에요, 누구를 싫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이 지적해 주면 좋을 텐데, 이런 이름나고 유명할 수 있는 남자가 있으니 그거 만나기도 힘들고 보기도 힘든데, 이왕지사 만났으면 뭐 기분 나쁠 게 어디 있어요? 좋게 생각하면 손을 번쩍 들어 봐라!

일어서요. 일어서!「한국 여자 일어서세요.」결혼한 사람은 앉고!「축복받은 사람은 앉고!」(웃음) 남자, 저 남자는 왜 서 있어? (웃음)「카메라맨입니다.」너, 카메라맨이 서 가지고 웃으면서 히히 하고 있어. (웃음) 여자들을 보고 좋아하는 것 보니까 저 녀석은 바람잡이인 모양이다!

몇 살?「스물 한 살입니다.」「스물 한 살입니다.」「스물 한 살입니다.」「스물 두 살입니다.」또 그다음에 저기는?「스물 한 살입니다.」너는?「서른 살입니다.」(웃음) 장가가는 입장이니까 서럽다는 거예요, 서른 살. 서른 살이면 너 젊었다는 얘기지. 설었다는 얘기는, 먹을 정도도 안 됐다니까 장가갈 수 있는 나이도 안 됐다는 말이 되는데, 뭐.

스물 하나면 몇 살 차이인가?「아홉 살 차이입니다.」아홉 살 차이면 너무 멀다! 너희들 언니들 없나? (웃음) 아, 언니, 스물 다섯 살, 스물 세 살만 돼도 괜찮아. 7년만 저…. 응?「스물 세 살이 있습니다.」누가 스물 세 살이야? 한국 여자가 아니잖아?「아빠가 한국 사람입니다. 한?일가정입니다.」(웃음) 한?일가정? 아빠가 한국 사람이야?「예.」그럼 일어서야지. (웃음, 박수) 저기 스물 한 살, 스물 두 살은 앉아. 여기는 왜 앉아? 너 몇 살이야? 스물 세 살이야?「스물 둘입니다.」여기도 둘이야? 다 없어지는구나. (웃음)

스물 두 살하고 서른 살은 몇 살 차이야?「여덟 살 차이입니다.」어디 보자. 두 사람이 있는데, 얼굴 다시 한 번 보자. 거기, 거기도 스물…. 결혼 안 했어? 이번에 참석해? 셋 다?「저는 참석 안 합니다.」왜? (웃음) 왜 안 해? 왜 안 하느냐고?「말을 못 알아듣는 것 같습니다.」(웃음) 말을 못 알아들어?「일본 축복 수련회 참가하고요….」아, 일본 요전번에 축복할 때 참석했었구나.「일본 축복 준비 수련회 참가하고요….」*일본어로 말해 봐.「6개월은 받지 않는다고….」6개월 뭐? 「6개월은 받으면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왜? (웃음) 왜 6개월은 받으면 안 되는지, 왜 안 된다는 것인지 그 내용을 묻는 거라구요.「더 준비를 하고 나서 받으라고….」

너는 통일교회에 언제 들어왔나? 들어온 게 언제야?「2세입니다.」 2세면 어머니 아버지가 축복을 받고 나서 널 낳았지?「예, 그렇습니다.」6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든가 하는 그런 말이 필요하지 않는데. 그래서, 기쁘게 받아들였나, 기분이 나빠서 지금 가만히 있나?「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음. 그렇다면 이 다음의 결혼하는 자리에 나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생각이었구나?「그렇지는 않습니다만….」왜 그렇지는 않아? 문제가 있나?「아닙니다. 받고 싶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보자, 보자! 이 남자 한번 만나 보라구. (웃음) 좋다면 해 주고, 싫다면 안 해 줘도 괜찮아.「아버님 말씀이, 옆에 와서 좀 앉아 보래요.」아, 둘이 나가서 만나고 와. (웃음)「둘이 나가서 만나 보랍니다.」가서 만나 봐. (환성)

*만일 결혼이라도 하면 바닷가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해서 기념으로 나누어 주면 대단하겠지. 축복을 받을 경우에는 그것을 신앙의 과정으로서 연결할 수가 있다구. 엄청난 일이라구. 기념해야 할 날인데, 기념의 날로 할 수 있는 찬스인데, 그것을 잊어버리게끔 할까, 기억에 남게끔 할까? 어때?「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남을 수 있도록, 응. (웃음) 네가 25세라면 뭐, 손을 들고 ‘그거 내가 받고 싶다.’ 하고 약동을 하면서 기뻐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을 텐데. (웃음) 웃어서는 안 된다구.

선생님이 이쪽에 와서 기념의 하루를 남기려고 하는데, 왜 왔을까 해 가지고…. 여러분의 많은 여러 얼굴을 보고 싶으니까 온 것도 사실이지만, 그것도 각자의 요건이긴 하지만, 그 이상의 일을 해서 모두의 가슴에 인상으로 남겨질 수 있다면 그 이상의 귀한 것이 없다구.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도 ‘저 부부가 어떻게 훌륭한 생애를 유지해 갈 것인가?’ 하고 주목을 하면서, 저 부부에게 지지 않도록, ‘지면 큰일이다, 선생님이 소개를 해 주지 않아서 기분이 좋지 않은데, 좋지 않은 생활을 하면 더 부끄러운 일이 되니까 잘하겠다.’ 하고 자신의 결의를 하는 여러분의 입장을 많이 정했을 경우에는, 일본적인, 한국적인 유명한 사건으로서 점점점점 발전하여 세계에 커져 갈 것이다 하는 거라구. 그게 웃으면서 지내고 있을 사건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3식의 밥을 단식하면서 원조를 하겠다 하고 기쁨의 마음으로 정해서 5백만 엔을 하면 어떨까? 그러면 선생님이 배로 해서 여러분의 대표에게 주었다 한다면 그것은 기억에 남을 일이라구. 그 위에 저 부부가 함께 생애를, 천국을 향해 여기서부터 출발을 해서 고속도로를 통해 직행해 가는 그런 부부가 되었다 하면 그것은 천하가 기억할 사건이 될 거라구. 아무 부끄러울 게 없다구. 저 둘 가운데 누가 한 사람이 싫다고 했을 경우에는 자기를 후보자로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도 좋다구. 싫어? 그 사람은 특별히 선생님이 결혼 비용까지 전부 대 줄지도 모른다구. 헤헤헤헤. (웃는 사람의 흉내를 내심) (*로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빨리 들어오라고 그래. 얼굴 보면 되지, 뭐…. 빨리 가서, 너, 정부(正否) 물어봐, 정부. 가서 물어보라구.

노래! (웃음, 박수) 잘생겼다! (박수와 환호) 악수 한번 해, 악수. (박수)

효율이!「예.」이 사람들 양복도 해 주고, 다 그거 지불해 주라구.「예.」1천만 원도 받을 거고, 그다음에 예식에 참석할 수 있는 옷도 전부 해 주고….「예. 열 한 시 25분입니다. 시간 기록해 놓으세요, 아버님이 맺어 주신 시간. (김효율)」

일본 남자이지만 한국 여자를 만남으로 복 받게 돼

자, 노래! (웃음) 축하, 축하의 노래! 노래 잘 할 텐데 뭐 그래? 걱정하지 마. 잘 할 거라구. (노래)

효율이, 식당에 뭐 먹을 것 있으면 가져오라구, 먹을 것 있으면. 뭐 과일이나 떡이나 음료수나 다 털어 오라구.「아버님, 이제 뒤에서 사진 찍어 주시지요.」어, 사진 찍지. (기념 촬영)

이거 사진 찍어 가지고 여기 이번에 동원됐던 경찰, 모든 사람들한테 사진을 보내 주고, 며칠 몇 시에 청평에서…. ―청평에서 하나?「예.」― 청평에서 결혼식 할 텐데 초청한다고 하면 부조가 많이 들어올 거라구요. (웃음, 박수)

몇백 장 해서 돌려줘요. 이 사람들을 문 총재가 여기에 와서 약혼식을 해서 결혼식을 하게 됐으니 아는 사람, 축하하는 사람은 복 받을 것인데, 이름 있는 사람, 이름 없는 사람 누구든지 오면 전부 다 오는 손님 떡도 먹여 주고, 밥도 먹여 줄 것이라고 말이야.「예, 알겠습니다.」저 사람들의 이름을 해 가지고…. 알겠어?

「여기 아가씨 이름은 이향주입니다, ‘향기 향(香)’ 자하고 ‘두루 주(周)’ 자.」와! 향주! 향주 섬이 있잖아?「이향주입니다.」양주인가, 향주인가? 아니, 마포 아래에 섬 이름!「거기 행주대교입니다.」행주! 그거 일본 사람들하고 싸울 때 노래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기고 그런 역사적인 무엇이…. 향주? ‘향기 향’ 자 향! 뜻이 또 뭐야? (웃음) 향기, 향기스러운 고을이니까 천국이라구요.

「오늘 아침에 신향 님 백삼일 잔치를 했는데 같은 ‘향’ 자입니다.」어, 그렇구나! 우와! 신향이 잔치를 하고 과일 같은 것 남았을 텐데, 효율이, 그거 해서 큰 것, 남자같이 생긴 놈, 그다음에 여자같이 생긴, 아가씨 같이 생긴 과일, 감이든가 무슨 배든다 사과든가 있을 텐데 그거 하나씩 기념으로 효율이가 찾아서 주라구.「예.」잊지 말고.

어머니한테 얘기해 줘요. 특별히 한 쌍을, 죽었다 살아난 사람하고 한국 아가씨, 미인 아가씨하고 짝 패 만들어 줬기 때문에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 지금까지 말도 많고 복잡한 환경을 다 품고 살았지만 이것이 꽃이 피어서 향기를 품어 가지고 두 나라가 밑창서부터 꽁꽁 하나될 수 있게, 이렇게 되면 일본 나라가 몽땅 복 받는 거예요.

한국의 여자를 얻음으로 말미암아 복 받는다구요. 알겠어요? 쓰카다 가즈히로! 이가야? ‘전주 이씨’야?「잘 모르겠습니다.」(웃음)「아버지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이 ‘기’ 자, ‘만’ 자입니다.」「아, 이기만! 일본의 리전 책임자입니다.」그래!

약혼 축하의 화동회

자, 어디 갔나, 노래하고? 어, 둘이 노래 하나 해 봐라. (환호와 박수) 남자는 노래하고 여자는 춤을 춰도 된다구. (웃음) (약혼한 두 사람 노래)

저기, 이번에 수련시킨 양반, 축하 노래 한번 해야지. (환호와 박수) 그래, 기념할 날이다, 성대히! (노래)

박동하! 이제 할아버지가 돼서, 늙어서 허리가 구부러져서 기운 없이 왜 그래? 죽을 사람 같아. 인사 안 해도 괜찮아. (박동하 씨 보고와 노래)

이럴 때는 이렇게 흥겹게 놀 줄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이제는 맛있게 마시라구요. 우리 할아버지 동생인 용현이, 할아버지지? 노래 한번 해 보자, 축하 노래. (박수)

너 싸움하면 안 돼요. 싸움을 둘이 하면 안 돼요. 네가 이빨이 센 여자야. 참지 못할 여자이니만큼 참고 참아야 돼요. 어디 가면 앞에 나서고 싶고, 뛰어도 일등 하고 싶고, 그런 모든 욕심이 있어서 좋지만, 남편을 앞에 세우고 모실 수 있으면 그저 아들딸들이 좋은 게 나올 거야. (문용현 회장 노래)

오늘이 좋은 날이다! 여기 이런 할아버지, 이런 사람, 책임자가 다 축하 노래를 해 주니까.「이번 일로 아버님께서 너무 기뻐하시고, 영원한 기념으로, 증표로 남기시기 위해서 다시 또 축복을 해 주신 우리 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윤태근)」(윤태근 원장 노래) (계속해서 아버님께서 김부태 경호실장, 이노우에 씨 등에게 노래를 시키시고 약혼한 쌍에게 1천만 원 하사하심)

몇 시야?「열두 시 33분입니다.」점심 때 됐지?「예.」(경배)

오늘 바다에는 못 나가?「밥 먹고 나갑니다.」물결이 좀 있네.「바람이 좀, 북서풍이 붑니다. 괜찮을 겁니다, 이 정도면.」황선조는 어디 갔나?「저 위에 산수원 간부들 방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우리 헬리콥터 타고 한 바퀴 빙 돌아올까?「헬리콥터는 지금 산불 끄는 데 대기하러 갔습니다. 정부하고 계약해 놓은 거라서 어쩔 수가 없다고 그랬습니다.」

그럼 뭘 해? 너희들 밥 먹고 또 이렇게 와서 오락해?「예!」젊은 애들은 공부하기 싫어하지. (웃음) 그래, 좋다는 대로, 좋은 대로 하자구.「예, 알겠습니다.」그러면 뭐 먹을 것도 좀 사 오고…. 사 올 게 뭐 있나?「일단 밥 먹고 다시 오겠습니다.」밥 먹고 그다음에 모여 가지고 뭘 하자고?「윷놀이했으면 좋겠습니다.」(환호와 박수) 윷놀이하게 되면 상금은 누가 줘?

그래, 몇 파 되겠나? 여기서 윷놀이…. 이제 윷놀이 할 때가 됐네. 이제 음력으로 이제 정월, 뭐야?「4일 후면 정월 초하루입니다.」그래, 그러네, 진짜. 자, 그럼 윷놀이 준비해서 한번 남자하고 여자하고…. 여자가 많으니까 남자가 지겠구만. (웃음)「아닙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어디에서 하나? 아래나 어디에 가서 몇 판 해 가지고…. 준비해요.「예.」상금은?「상금은 저희들이 모아서 하겠습니다.」얼마씩 모을래?「저희들이 상금 걸겠습니다.」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하여튼 기쁜 마음을 가지고 상금은 내가 빌려 줄지도 모르니까 다 그렇게 알고, 그렇게 하면 괜찮을 거라구.「아버님, 감사합니다.」(박수) *

사랑의 주인은 혼자서는 될 수 없다

(경배) 훈독회!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3장 국가와 세계관 1)인류의 중심사상은 참사랑주의’부터 훈독)

『……6천년 동안 하나님을 녹여 먹던 사탄이 그냥 순순히 ‘아이고, 나는 하강이오!’ 하며 눈을 내리깔고 돌아갈 것 같아요? 여러분은 걸레 짜박지도 버리려면 아까워하지요? 걸레 짜박지도 뒤집어 가지고 냄새를 맡아 보고야 버릴 겁니다.

사탄이 그냥 물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악착같이 싸움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악착같이, 해 봐요.「악착같이!」(훈독 계속. 앞부분 일부 녹음되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사랑의 주인은 혼자서는 될 수 없다

복잡하지만 나예요, 나. 진짜 나! 나라는 말은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할 수 없는 말이에요. ‘나’ 할 때는 자기 혼자, 자기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상대와 더불어 하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것은, 나라는 존재는 여러분 어느 누구나 남자나 여자나 나라나 내 나라, 내 세계, 전부 다 들어간다구요. 상대가 있는 존재가 돼야 돼요.

그래,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어야 돼요. 여자만 있어도 없어지고, 남자만 있어도 없어져요. 모든 것이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식물이나 모든 전부가. 그래, 말하는 것도 나 때문에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 때문에 말하는 것입니다. 나를 찾기 위하고 나를 세우기 위해서. 상대가 인정하지 않으면 나라는 확립의 기반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말을 그렇게 함부로 할 수 없어요. 내 집, 내 나라, 내 세계라고 함부로 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이 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을 세우지 못했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없어졌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상대가 없음으로 말미암아 중심 자리에 서 가지고 나…. 그렇기 때문에 나 중심삼고 모든 것을 해결하라고 한 것이 인간 자체요, 인간의 역사였다는 것을 몰라요.

그러면 역사라 하게 되면 나라가 들어가고 세계가 들어간다면 나 중심 나라, 나 중심 세계예요. 나와 더불어 상대적 관계를 이룬 그런 나라와 세계가 없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걸 알아야 돼요. 타락이 뭐냐? 나의 부정, 나를 부정할 수 있는 입장이 된 것입니다. 주려야 줄 수 없고 받으려야 받을 수 없는 사람이 불쌍한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부모가 필요해요, 부모가. 부모를 부모의 사랑의 주인으로 만드는 사람이 누구냐? 부모끼리는 주인이 못 돼요. 부모의 사랑을 가질 수 있는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응아!’ 하고 아기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그 아기로 말미암아 부모가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서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서지 않으면 ‘내 사랑! 내 아들딸!’ 상대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들도 그래요, 여자들도. 여자가 여자로서 하늘땅의 완전한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남자를 만나 사랑하기 시작함으로 말미암아, 결혼해 가지고 두 사람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여자면 여자의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어요. 여자 자체가 아무리 노력했댔자 혼자서는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없다?「없다!」

그러니까 나의 가치가 절대적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의 가치가 절대적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니까 절대적 존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 혼자서는 안 돼요. 여자를 사랑의 절대적 주인으로 만드는 것은 뭐냐? 남자와 결혼해서 사랑의 일체를 이룸으로 말미암아 내 아내, 내 남편이 둘이 아닌 하나의 자리에 서 가지고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이 가정만 가지고는 안 돼요. 가정에 형제가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의 형제가 있어야 내 가정…. 내 가정은 하나님의 가정에서부터 시작하고, 내 가정은 부모로부터 시작하니까 부모가 두 부모, 내 부부라고 할 수 있고 내 사랑이라고 할 수 있고 내 핏줄이라 할 수 있는 것, 세 가지가 합하지 않으면 자기 자체를 세울 수 있는 길이 없다구요.

진짜 나는 누구를 위한 나냐

여러분도 그래요. 남자 여자가 부처끼리 살다가 재미있게 사는 그것이 인생의 태어난 목적이 아니라구요. 부처끼리 사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기 위한 거예요. 대상이 주인(주체)을 만들지, 주체 자체가 주체(주인) 될 수 있는 길은 없다는 거예요. 대상이 주체로 모셔 줘야만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철학에서나 종교에서 절대가치를 말하는데, 절대가치라는 것은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는 겁니다. 혼자 이룰 수 없는데 그 절대가치는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상대가 완성해 가지고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줘야만 사랑의 주인이 생겨나지, 혼자서는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다! 이런 결론을 내렸으면 하나님이 혼자 아무리 절대자라도 사랑을 중심삼고는 완성할 길이 없다, 이렇게 돼요.

그래, 하나님도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하기 위해서는, 사랑을 중심삼고 나라는 것을 갖기 위해서는 상대를 중심삼고야만 나라는 말을 할 수 있다! 나라는 것은 나를 중심삼고 나라고 하나? 상대를 중심삼고 말해요. ‘내 사랑’ 할 때 상대 앞에 필요한 내 사랑, 당신 사랑, 나에게 필요한 사랑, 둘이 있어야 나라는 관념이 생겨나요. 알겠어요?「예.」

그래, 여러분도 전부가 나 중심삼고예요. 나 중심삼고 생각하는데 그게 나쁜 게 아니에요. 오관 자체도 오관 자체가 나를 중심삼고 보고 느끼고 오관을 찾을 수 있게끔, 주인이 누구로 말미암아 되느냐 하면 오관으로 말미암아 된다 이거예요. 눈도 볼 수 있었다, 봤다 하게 된다면 상대를 중심삼고 봤다는 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볼 수도 없어요.

상대로 말미암아서 결정돼요. 그것이 귀하다는 거예요. 그런 개념이 없어요. 나 하게 된다면 내가 모든 것의 중심이 된다고 했지요? 아니라구요. 상대 개념 위에서 주장하는 나라는 것이 있어야 돼요. 그래, 개인주의라는 말이 타락한 이후의 모순된 말이요, 자체, 나의 환경을 파괴시키기 위한 말이다!

나라는 환경을 이뤄 놓은 위에서 사랑으로 결탁된 자리에서 말한 것이 아니라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자리에서 말하니까 사탄이 악마예요. 하나님 대신, 하나님과 인간이 상대 될 수 있는 권한을 대신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 도적질해다가 자기가 주인 된 입장에서 하는 거라구요. 이걸 전부 다 흡수 소화해야 돼요.

진짜 나! 해 봐요.「진짜 나!」누구를 위한 나예요?「상대를 위한 나입니다.」누구를 위한 나? 상대가 없으면 나라는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누구를 위한 나냐? 하나님을 위한 나요, 그다음에는 부모를 위한 나요, 부모를 중심삼은 나이니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나예요. 이렇게 3대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데 있어서 우리 가정이란 말을 할 수 있어요. 우리라는 것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셋이 합해 가지고야만 우리 가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 가정 거기에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어가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들어가야 되고, 그다음에는 자기 부부가 들어가 가지고 가정의 정착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가정의 씨가 누구냐 하면 4대 만에 씨가 되는 거예요.

그래, 우리 가정 할 때는 4대권을 3대 관계에 주고받을 수 있어야만 돼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 그다음에는 전체 회전하는 중의 관계의 4단계를 넘어서야 정착하는 거예요. 가정이 나라를 이룰 수 있는 씨예요, 씨. 가정이 없으면 사랑도 필요 없어요. 사랑이 무엇 때문에 필요하냐? 가정 때문에 절대 필요한 거예요. 남자 여자, 어머니 아버지가 무엇 때문에 필요한고 하면, 가정 때문에 필요한 것입니다. 아들딸이 무엇 때문에 필요하냐 하면, 가정 때문에 필요합니다. 누구 가정? 내 가정!

우리나라, 우리 세계, 그리고 우리 세계를 위한 사상

그래, 내 가정 하나만이 아니라구요. 내 가정 했으면 우리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형제가 필요하고, 민족과 국가, 세계 전체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 개념이 서 있지 않아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여기에 배를 만들기 위한 그런 손님도 계시지만, 그게 누구 공장이냐? 내 공장이 되려면 누구를 위한 공장이 돼야 되느냐? 상대를 위하고…. 상대 가운데는 개인적 상대, 남편 앞에 아내가 있고, 부모 앞에 자녀가 있고, 가정 앞에 수많은 형제가 있고, 형제 앞에 나라가 있고, 나라도 수많은 나라가 있고, 수많은 나라 가운데 하늘땅이 있어요. 최후에는 하나님의 나라, 모든 전체를 하나님이 내 나라라 할 수 있는 그 나라와 연결됐을 때 이상적 사람으로서 땅 위의 하나님이 가진 전부를 내 것이라 하기 때문에 상속 받아 가지고, 돌면 위로 가나 아래로 가나 좌우로 가나 하나이기 때문에 내 나라라는 말이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욕심이 전부 다 내 나라 만들고 싶지요?「예.」그런 내 나라라는 것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나와의 주체와 대상이 하나된 자리에서 나를 주장할 수 있을 것인데, 중심이 없어졌어요, 중심이.

오늘날 이 대한민국도 보면 주인이 없어요. 세계도 주인이 없고, 하늘땅도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부정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인 자리에 설 수 없으니 중심이 없는 혼돈, 혼란 된 세계이기 때문에, 끝날에는 서로 부딪쳐 가지고 부자지관계도 서로 마주 칼을 들어 가지고 원수라고 찌를 수 있는 때예요. 형제가 그렇고, 부부가 그렇고, 일족이 그래요.

그것이 세계 역사에 처음 벌어진 것이 한반도를 중심삼은 동족상잔이라구요. 이것은 우주적인 파탄 전쟁인데, 이걸 수습하지 않고는 진짜 나의 개인 중심, 가정적 나를, 민족적 나를, 내 민족, 내 국가 기준을 세울 수 없기 때문에, 세상은 멸망시대로 없어지는 거예요. 원자탄으로 말미암아 한번 폭발하게 되면 열의 확장과 열의 분열로 말미암아 원자탄이 힘을 발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느 한 곳에서 원자탄이 터지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원자탄을 얼마만큼 만들어 놓았느냐 하면, 이 온 우주를 백 번이나 파탄시키고 남을 수 있는 원자력이 쌓여 있어요. 이것이 잘못해서 폭발하는 날에는 인종, 이 모든 지구성의 존재물은 멸망할 수 있는 끝장이 나요. 왜? 주인 없는 나로 나왔으니 하나님이 다시 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이 재창조해야 돼요. 새로 만들기 전에는 없다 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그 세계로 가는 데 재창조 과정을 거쳐 가지고 남자 된 나, 여자 된 나, 둘이 하나된 나와 너라고 서로 말할 수 있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말하는 데 있어서 나와 네가 필요하지, 우리가 필요하지, 돈 가지고 나와 너와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돈은 싸워요. 지식도 하나만 더 잘하게 되면 싸우고, 그다음에 권력도 과장보다도 국장이 있으면 싸우는 거예요. 거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것이 이 모든 질서세계의 관계를 연결시키는 끈이라구요, 끈. 매는 끈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모든 만물이 된 거예요. 그 위에 서지 않고는 나의 개념을 찾을 수 없어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맺을 수 없으니 나라는 말, 또 우리라는 말, 우리 가정이라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우리 세계, 우리 세계를 위한 사상, 그 사상을 하나로서 내 사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지 나로부터 시작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를 갖춰야만 자기 위치가 확정돼

그래, 하나님도 무엇을 중심삼고 완성하느냐? 사랑하기 위해서 지었는데 사랑의 상대가 없게 될 때는 부모의 자리에 설 수 있다, 없다?「없다!」상대로 말미암아 주인 자리에 서게 돼요. 여기 남자들은 여편네를 마음대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여편네가 없으면 여자들을 대해서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에 못 서요. 또 남자가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주인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자기의 모든 것을 부정해야 돼요.

상대의 가치는 달라요. 위와 아래가 다르다구요. 위가 위에서 아래로 오려면 전체를 부정해야 되고, 아래에서 올라가려면 부정해야만 올라가지, 더 큰 것을 상대가 어떻게 올라가요? 욕심들이에요. 욕심이라는 것은 더 큰 것을 찾기 때문에 올라가려야 올라갈 수 없어요. 떨어지면 영원히 끝이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은 영원히 없어져야 할 멸망의 지옥권 내에 있는 거예요. 지옥은 뭐냐 하면, 햇빛이나 모든 존재 관계의 세계에서 인연을 끊고 모든 존재의 상대적 주체나 대상을 부정하는 곳이 지옥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것도 쌍쌍이 돼 있어요. 나라는 것은 이 중심이 돼요. 코가 나와 하나돼요, 사위기대. 입도 내 입 하려면 넷이 하나돼야 돼요, 사위가. 귀도 그렇고, 손도 전부 다 그래요. 존재를 위해서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를 확실히 알아야만 자기가 위치를 확정할 수 있는 거예요. 이건 불가피한 거예요. 존재세계는 이런 공식적인 원칙 위에 서야만 존재의 그 자체가 가치적 세계에 드러나지, 드러나지 않으면 없어져요.

사람들이 죽고 싶어서 죽는 것이 아니에요. 천지 이치에 맞지 않기 때문에 죽는 거라구요. 잎들도 그래요. 가을이 되면 잎이 떨어지는 것은 그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요소와 뿌리로부터 열매와 관계적 그 모든 인연이 끊어지게 되는 중간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 추풍낙엽이라구요. 열매를 보지 못하는 잎은, 잎 자체의 처음부터 생겨난 목적과 관계 없다 이거예요.

열매를 보게 되면, 모든 것이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가지로부터 잎으로부터 수많은 꽃이 있더라도 그 열매와 더불어 관계 위에서 피었던 것이기 때문에 모든 꽃, 모든 잎, 모든 줄기, 모든 뿌리도 ‘나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상대적 관계를 가졌기 때문에.

그래, 뿌리와 순과 주고받아야만 자기라는 개념이 성립돼요. 상하관계를 가져야,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전후관계를 갖춰야만 나라는 것이 벌어져요. 나라는 것이 사방의 중심 자리를 말하는데, 지금 그것을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중심이 없는 세상입니다.

여러분이 잘났다고 뻗대 가지고 내 마음대로 한다고 하지만, 내 마음대로 해 가지고 남아질 것이 없어요. 내가 사랑하는 것보다, 내가 위하는 것보다 더 위할 수 있어야 됩니다. 남편이 되기 위해서는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이상 아내를 사랑해야 되고, 아내가 되기 위해서는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이상 남편을 사랑해야 돼요. 왜? 더 이상의 중심은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개인주의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그런 것을 모르기 때문에 세상이 요사스럽다구요.

나! 해 봐요.「나!」나 하게 되면 벌써 거기에는 우주를 대표한 중심이 있어요. 중심이 있어야 돼요. 나라를 대표한 중심이어야 되고, 그 다음에 가정을 대표한 중심이어야 되고, 남자 여자를 대표한 중심, 몸과 마음을 대표한 중심이어야 됩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됐지요?「예.」내가 못 돼 있어요.

마음 앞에 몸이 완전히 나라고 주장할 수 있게끔 마음 앞에 몸뚱이가 마음이 사랑하는 것보다도 자기를 감싸줘야 돼요. 그래야 그 상대 앞에, 여편네면 여편네가 남편 앞에 나, 남편이면 남편이 여편네 앞에 나 할 때는 둘이 아니에요. 벌써 그건 하나된 자리에서 하는 말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이런 원칙을 모르기 때문에 세상이 혼란 돼요.

그러면 여러분 자체에 있어서 나의 중심이 누구냐 하면 마음인데, 몸뚱이가 마음의 사랑을 받고 사랑을 잘라먹겠다는 도적놈이 아니에요. 몸뚱이도 개체가 달라요. 마음은 종적을 위하지만 그 반면에 몸뚱이는 평면을 위해요. 수직의 개념이 벌어져요. 이것이 둘이 90각도로 합해야 돼요. 그래서 사 구 삽십육(4×9=36), 여기에서 한바퀴 돌려면 360도를 거쳐야 돼요. 360도는 평면이 아닙니다. 이것은 구형을 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나 하게 될 때는 종적과 횡적이 하나된 자리에서 나라는 말을 할 때는 마음도 ‘음음!’, 몸뚱이도 ‘음음!’ 하는 거예요. 나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해방시키고 하나님을 주인 만들어야 할 입장에 있으니 ‘어서 그래야지, 그래야지.’ 하는 거예요. 그래 놓아야 하나님이 ‘내 아들딸이다.’라는 말까지 나갑니다.

내 가정, 우리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4대권을 거쳐야

그래, 절대가치라는 것은 남자면 남자 혼자 절대가치를 못 찾아요. 절대가치라는 것은, 남자를 절대가치의 주인 자리에 세워 주는 것은 여자가 없으면 안 돼요. 여자는 뭐냐 하면 내려다보는 땅을 중심삼고 있는 것이요, 남자는 올려다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이 먼저냐, 횡이 먼저냐? 종은 횡을 위해서 창조됐다! 창조된 종적인 물건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잘라먹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는데, 열만한 사랑을 받았지만 횡적인 존재는 개성진리체라는 거예요. 모두 달라요.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열만한 것을 받았으면 열 하나만큼 돌려보냄으로 말미암아 남자면 남자, 아내면 아내가 절대 필요해요. 왜? 하나님 아니면 절대가치가 될 수 없어요. 절대 필요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하나돼 가지고 중심 자리를 세우려 하니 하나님이 중심이 돼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나라는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거기에서 갈라져 나왔던 것이 열매로 돼 가지고 운동을 해야 돼요, 수수작용.

수수작용을 하려면 반드시 혼자서는 못 해요. 그래, 여러분이 불행이 뭐냐? 주려야 줄 수 없고 받으려야 받을 수 없는 것이 불행입니다. 위에 있는 하나님도 아무리 천지를 창조한 전능한 하나님이라 해도 우리 인간을 통해서 사랑을 주고 모든 복을 줬던 것이 없어져서는 안 돼요.

여기서 인간 둘이 부부가 됐더라도 개성진리체가 다르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아래에 있으니 위를 세우겠다 할 수 있는 가정이 돼야만 천지가 서로 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진짜 나, 우리라는 말이 성립된다 는 거예요. 우리라고 해서 돼지우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우리라는 말은 3인칭이라는 거예요. 영어로 말하면 히(He), 쉬(She) 달라요. 개성진리체라는 거예요. 개성진리체가 합해 가지고 둘이 하게 되면 너와 나는 하나니까 거기에서 하나된 또다시 더 큰 상대를 만들려니 우리라는 말이 자동적으로 나와요. 우리 세계! 우리 세계는 내 세계, 우리나라는 내 나라! 우리 하나밖에 없는 세계가 우리 세계가 되면 그 세계는 내 나라부터 시작하니까, 내 나라에서 생기니까 내 나라에서 우리나라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내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창조하던 힘을 대신 가입시켜야 돼요. 그러지 않는 데는 우리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그래, 우리 가정 할 때는 서로가 빚을 지지 않고 서로가 위해 주려고 플러스시킴으로 말미암아 그런 가정은 영원히 번창하는 것이다! 아멘!「아멘!」하늘땅을 만들고 하나님의 가정과 우리나라의 가정의 출발은 가정, 내 가정으로부터 나를 중심삼은 우리 가정,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와 4대권을 거치지 않으면 안 돼요.

여기도 다 그렇잖아요? 입 시대, 복중시대, 공기시대, 태양시대예요. 어머니 뱃속에서는 물을 먹는 거예요. 여기서는 물만 먹지만, 이 땅에서는 공기만 먹어서는 안 돼요. 또 물도 먹어야 된다구요. 물만 먹어서도 안 돼요. 만물을 먹어 영양소를 흡수해야 돼요. 어머니의 영양소를 대신하려면 물도 먹어야 되고, 공기도 마셔야 되고, 영양소를 먹어야 돼요.

그래, 입 가운데는 물도 마실 수 있고 영양소도 먹게끔 이도 있어요. 하늘을 중심삼고 보면 4단계가 돼 있어요. 사 팔, 8수예요.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하나님까지 하면 8수예요. 그래, 4단계, 사 팔 삼십 이(4×8=32), 이가 서른 두 개예요. 이것이 주먹구구로써 제멋대로 돼 있던 것을 다 풀어 가지고 공식적으로 수리에 맞게끔 전개해야 질서가 생긴다구요. 그냥 그대로 내 마음대로 된다? 마음대로 되는 것이 있어요?「없습니다.」하나님의 창조는 법도대로 되는 거예요.

법도대로 안 돼 가지고는 하늘나라, 하나님의 가정과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내 가정, 내 나라와 내 세계는 관계를 가질 수 없다 이거예요. 내가 가정을 이루려면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위에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고, 아래에는 아들딸의 가정이 있어야 거기에서부터 우리 가정이 생겨요. 여기에서 열매로 태어난 것이 4대 만이에요, 4대. 그래야,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방을 갖추어야만 비로소 이걸 중심삼고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온 우주의 운동하는 원칙에 일치되기 때문에, 그 일치된 환경은 크나 작으나 통하지 않는 것이 없어요.

내 세포가 수십 조의 세포가 있지만 세포는 나를 닮았다는 거예요. 여러분 머리카락 하나를 잘라도 이 세포, 나무 꽃잎의 세포 하나 심으면 이 세포를 중심삼고 이 자체가 나와요. 뿌레기도 있고 줄기도 있고 순도 있고 가지도 있고 잎, 꽃도 있는 거예요. 요즘에 하는 세포번식 알지요?「예.」

하나님이라도 상대를 자기보다 사랑하지 않고는 완성될 수 없다

하나님으로부터 관계돼 있는 것은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나를 심으면 하나님부터, 하나님이 나온다는 거예요. 나의 무엇에? 사람은 사랑과 생명과 핏줄, 이것이 연결돼 있으면 작은 세포 가운데는 사랑도 들어가 있고, 남자 여자의 생명이 들어가 있고, 조상들의 핏줄이 다 들어가 있어요. 핏줄은 조상으로부터 심어진 핏줄이니 천년만년 작았던 그 핏줄이 커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영원시대, 이렇게 벌어져요.

죽 여기에 올라가면 전세계의 중심이 돼요. 널려 놓으면 씨는 동등한 가치가 있다는 거예요. 땅 끝에서 심어도 이 자체가 나오는 거예요. 어디에 심든지, 구형 어디든지. 알겠어요?「예.」그러면 여러분이 그런 씨가 못 돼 있어요. 몸 마음이 하나된 씨가 무엇인지 몰라요. 그래서 싸워요.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

여기 광인이하고 온 사람, 손님들이 어제 네 사람인가, 다섯 사람인가?「아, 갔습니다.」갔어?「아침에 또 작업도 하고….」다 갔어?「아니요, 둘만 있습니다.」둘? 그 양반들, 통일교회를 이용해 욕심을 부리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 광인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지금 상대적 입장에 선 그 공장들이 빚지겠다고 하면, 위하게 된다면 그 본체가 커 가요. 본체도 자기만을 위하면 클 수 없어요. 상대를 주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면 무한히 방대한 존재세계가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는 일생 동안 핍박을 받았지만, 핍박받고 대성공한 사람은 역사에 문 총재밖에 없어요. 대한민국 사람들도 문 총재 나쁘다고 하지, 좋다고 생각한 사람은 하나도 없지요?

미국에 가게 되면 미국 천지가 뒤집어져 가지고 3억 가까운 미국 국민이 문 총재 왜 여기 왔느냐고 쫓아내려고 했지만 쫓아낼 수 없어요. 그들을 위해서, 부족한 걸 채워 주기 위해서 하나님 대신 왔는데, 때리면 때릴수록 문 총재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때린 자체가 파괴되면서 자기 있던 자리를 문 총재가 접붙여 흡수함으로 말미암아 핍박받으면 받을수록 커 가는 거예요.

그래, 전세계, 하늘땅이 빨리 반대하는 날을 거쳐오기를 바라 나왔어요. 하늘과 땅, 하나님과 사탄도 들이 죄겼지만 문 총재를 죽이지 못했으니, 상대를 완성시키는 것도 하나님이라도 상대를 자기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이 있지 않고는 완성 못 시켜요. 그래서 거기에 절대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예.」

효율이!「예.」일곱 시가 안 됐는데, 그거 끝내고 계속해서 하라구.

그래, 나, 나, 내 마음대로 하고 싶다고 하지요? 누가 인정해요? 몸 마음이 싸우는데 몸 마음 하나 만드는 것이 제일 과제예요. 이건 타락 때문에 생겨났으니, 타락 근본을 풀어 가지고 하나님이 이렇게 되고 내가 갈라진 것은 사탄이 갈라놓았으니 내가 원리원칙을 가려 가지고 하나 만든 후에야 사탄이 없어지는 거예요.

내가 중심의 자리에 선 것을 사탄이 어떻게 침입해 들어와 가지고 내 몸뚱이를 관리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 절대통일권이 거기에서 벌어지는 거라구요. 이런 개념이 없어 가지고는 자기를 찾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자!

위하라고 하는 데는 내려가고 위하려고 하면 올라간다

「계속하겠습니다. 1471페이지로 들어갔습니다. 아버님 기도 말씀 아까 막 끝났지요? 다음은 ‘섭리적 총결산과 참부모님의 대선포’, 1990년 4월 30일, 음력 4월 1일 한국에서 참부모 선포를 하셨는데 그 선포문부터 나옵니다.」

『……성경의 목적은 참부모 하나를 찾는 것입니다. 그게 가장 희망찬 복음입니다. 사탄도 피조물이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오게 되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때가 되어 오니까 공산당이 무너지고 북한도 지금 무너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방으로 둘러봐도 길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잘 압니다. 거기에 하늘나라가 열매를 맺고 천상지옥과 지상지옥의 해방이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과 인류 그리고 사탄권에 속해 있는 모든 것을…』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둘이 하나돼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과 하나돼야 돼요. 나 할 때는 남편이 들어가고 아내가 들어가고 하나님도 들어가요. 그 셋이 삼위일체라구요. 자!

『……서로 내가 잘났다고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 헤드윙(head wing; 두익)은 뭐냐 하면 부모주의입니다.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이 싸우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싸우지요? 부모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모만 생기면 ‘이 자식아, 왜 싸워? 너희는 종이 아니야! 내 아들이야!’ 하면…』

‘이놈들 왜 싸워?’ 한번 해 보라구요.「이놈들 왜 싸워!」하나님이 나라고 할 수 있는 상대가 되게 되면 ‘이놈들 왜 싸워?’ 하면…. 놀라운 거예요. 그래서 통일천하가 아니 될 수 없어요.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자!

『……그들이 아무리 선생님을 미워하더라도 지금 공산세계는 그와 같이 된 것입니다. 그들이 세계에서 제일 무서워하던 존재가 그들의 유일한 희망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다른 희망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내 말을 듣고 따라와. 그렇지 않으면 길이 없어.’ 하고 선생님이 분명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게 강제가 아니에요. 그 말을 들어야 눈을 뜨고, 그 말을 들어야 코가 냄새를 맡고, 그 말을 들어야 입이 열려서 먹을 수도 있고 맛도 알고, 그 말을 들어야 귀가 열리고, 그 말을 들어야 손이 움직이고, 몸뚱이, 오관 자체가 움직이는 거예요. 왜? 사랑의 주체, 사랑의 부모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을 원하니, 사랑을 원하는 그 기준 이상의 것을 원하게 되면 내가 열배 백배 천배도 좋다고 하면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 그와 주고받아요.

주고받으면 커지지 작아지지 않아요. 자기 중심삼은 거기는 암만 주고받으려 해도 커지지 않기 때문에 자꾸 운동해서 내려가지 올라가지 않아요. 전체를 위하게 되면 올라가는 거예요. 자기 위주하고 위하라고 하면 내려가는데, 위하려고 하면 올라간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생식기에서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하나돼

그래, 하늘은 올려다봐야 되고 땅은 아래를 내려다보는 거예요. 여자들은 땅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내려다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궁둥이가 커졌어요. 남자는 올려다보려니까 사다리를 높이 놓으려니 어깨에 힘이 있어야 돼요. 수많은 가름대가 있더라도 맨 나중에 있는 것을 밟게 될 때는 수많은 가름대들이 밀어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 어깨에 힘이 있고, 여자는 땅에 대한 관심이 많지요? 살림해야 되는 거예요, 먹고 마시고 하는 식당에서.

여자가 갈 길이 아무리 학박사가 되고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밥을 지어야 돼요. 땅의 일을 관여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궁둥이가 무거워 가지고 뛰어다니지 못해요. 한번 앉으면 빙빙 돌아가며 집안 일을 손댈 수 있게 궁둥이가 크다구요.

남자들은 어깨가 크니까 어깨를 중심삼고는 손닿을 데가 없어요. 궁둥이는 땅에 닿아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지만, 어깨는 공중에 떠 있어요. 남자는 이상적인 주인이 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남자는 올려다보는 것이요, 여자는 내려다보기 때문에 올려다보고 내려다보는 것이 균형 됨으로 말미암아 수평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언제 하나되겠나? 무엇으로 하나되겠나? 궁둥이가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돼요? 팔을 중심삼고? 팔은 여자나 남자나 위에 있어요. 다리는 여자나 남자나 아래에 있어요. 어디에서 하나되겠나? 생식기, 해 봐요.「생식기!」생식기에서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하나되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은 사랑하게 된다면 위에서 물을 쏴 넣어야 돼요. 여자들은 그저 받기만 하면 되지만 말이에요. 점점점 그릇이 크면 ‘당신보다 더 사랑합니다. 당신은 내 마음속에서 놉니다.’ 이러고, 또 남자는 여자를 대할 때 ‘내 모든 것 전부 다 퍼붓고도 모자랍니다. 더 퍼붓고 싶습니다.’ 하고 숨이 차고 막혀 기절할 때까지 퍼붓고 싶다는 거예요. 남자들, 그런 것 느껴요?「예.」

여러분 남자 여자가 사랑하다가 여자가 죽겠어요, 남자가 죽겠어요?「남자가 죽습니다.」그래, 여자들은 머리꽁지 위의 귀를 파는 연(鉛)으로 만든, 그 뒤에는 침이 돼 있는 그걸 언제든지 갖고 있어야 돼요. 남자가 기가 딱 막히면 후우- 내쉬는데, 여기에서 내쉬면 여자가 밀어줘야 할 텐데 딱 머물면 둘 다 죽어요. 남자가 숨이 막히게 되면 피를 흘려 줘야 된다구요. 여자가 따 주든가 혈을 중심삼고 그래야 된다구요.

미국의 누구? 록펠러 재단의 두 번째 되는 사람이 사랑하다가 죽었지요? 숨을 내쉴 때가 됐는데 자꾸 들이쉬고 싶어서 더 욕심을 부리다가는 내쉬는 걸 잊어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면 죽었지 뭐. 살겠나, 죽겠나?「죽습니다.」그런 일이 역사적으로 있어요. 사랑하다 죽는 데는 남자들이 죽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는 침 같은 것을 갖고 있어야 돼요.

그래, 여자는 뭘 끼우는 게 많지요? 머리핀도 그렇고, 시집가는 여자는 장도칼을 노리개에 차고 갔다구요. 왜? 그런 일이 있게 되면 반드시 여기를 찔러서 피를 내 줘야 된다구요. 탁 찌르면 피가 튀게 되면 동맥이 막혔던 것이 확 하니까 움직여 가지고 숨쉬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주고받지 않으면 안 돼요. 주고받는 자리에서만 내가 존속하지, 줄 수만 있는 자리, 받을 수만 있는 데서는 없어지는 것을 알지어다! 알았어요?「예.」

핏줄은 하늘땅을 해방할 수 있는 근원

이 도적놈의 남자들! 도적놈이지? 자기가 제일이라고 한다구요. 아내를 품고 내가 제일이라고 하고, 부부는 자식을 품고 우리 가정이 제일이라고 해야 돼요. 자식, 씨 없이 자랑했댔자 일대에 끝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하게 되면, 여기 황선조 하면 황선조 1대 조상에서부터, 아담서부터 세포가 40조 이상 되는데, 거기에 다 조상들의 씨가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기름을 짜게 된다면, 자기를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기름을 짜게 되면 그 위에 모든 전부가 똥글똥글 닮아져 가지고 쭈욱 해 가지고 둥글둥글 한 데에 붙는다는 거예요. 왜? 핏줄이 연결돼 있기 때문이에요.

핏줄은 영원한 거예요. 사랑은 1대, 어머니 아버지 1대이지만 영원하지 못해요. 핏줄만이 영원해요. 모든 부모님과 조상들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종합한 열매이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 자체는 6천년의 열매라구요. 이를 해방시킴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이 해방될 수 있는 근원이 되는 거예요. 그것도 이론적이라구요.

자, 다 끝났나?「조금 남았습니다. 아버님 기도문이 중간에 있어서 읽고….」기도문 들어 보라구요.「참부모님께서 하나님축복영원 선포식, 즉 칠일절 때 1991년 7월 1일, 서울 한남동 공관에서 내리신 기도문입니다. 이 기도문을 마지막으로 하고 훈독회 마치겠습니다.」(칠일절 선포 기도문 훈독)

자, 노래 한번, 누가 노래하지. 천년바위! 천년 뭐라고?「‘천년바위’입니다.」천년왕국 성취! 그거 해요.「같이 따라서 하세요. (김효율)」(‘천년바위’ 노래) 효율이, 간단히 기도해요. (김효율 보좌관 기도)

선생님은 사람을 볼 줄 아는 사람

너는 이제 싸우면 참으라구. 넌 여자한테 못 이겨. 알겠어? 입이 크지만 입을 좁혀 가지고 이래 가지고 상대하지 말라구. 왜 웃노? 가만 보니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다구. 그래야 네 아들딸이 배짱 있는 아들딸이 나와.

너는 남자 같지만 여자 같은 성품이, 정이 많은 남자라구. 알겠어? 그러니 참고, 네가 힘들면 여자를 내세워서 외교도 시키고 일을 해 오라 해도 돈도 잘 벌어올 거야.

왜 눈을 깜박깜박 하나? 그렇게 알고, 남편을 큰아기와 같이 ‘내가 키우는 큰엄마다. 큰할머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면 행복한 가정이 될 것이라구. 그렇게 살면 틀림없어. 선생님은 사람 볼 줄 아는 사람이야. 알겠어?「예.」

이름이 무슨 향?「이향주입니다.」그래, 향주! 향주(香周)니까 향기스러운 고을이구만. 피안의 하늘나라를 향하는 고을을 찾아가는 여성이니까 위하는 것만이 승리가 될 것이다! 알겠나?「예.」

너는 얼굴을 보더라도 여편네보다 얼굴이 작아, 길기만 하지. 참으라구. 뱃심 깊이 참으면 좋은 열매가 맺힌다구. 알겠어요?「예.」

자, 그래, 이제 선생님은…. 바쁜 선생님이지? 바쁜 선생님이 왔다 가니까 너희들 한 쌍을 내가 약혼시켜 주니 마음이 아주 좋아. 너희들도 다 좋았지?「예.」약혼 비를 얼마씩, 1만 5천 원씩 낸다고 해 가지고 너희들이 내는데 선생님이 합해 가지고 1천만 원을 여기 줬다구요. 어제 윷놀이해서 일등을 해서 내가 지갑을 다 터니까 지갑에 한 푼도 없어요. 텅텅 빈 지갑이라구요.

여러분이 내일 모레면 명절이 되기 때문에 어머님한테 전화해 가지고 이 사람들의 아버지 되니까 선물을 살 수 있게끔 내가 비행기에서 내릴 때 돈을, ‘선물 값을 가져오소.’ 지시했다구요. 알겠나?

그러면 여러분도 돌아가는데 이제 졸업하고 돌아갈 때는 받은 선물을 여러분 일족, 일대 조상들 앞에, 여러분 나라 친척들 앞에, 여러분의 앞으로 미래 세계 앞에 내가 공헌할 수 있는 하나의 씨가 돼야 돼요. 가정의 씨가 돼서 이렇게 자라나 천하 어디든지, 하나님 꼭대기까지 올라오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고,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소망의 꿈을 갖고…. ‘꿈을 갖고!’ 해 봐요.「꿈을 갖고!」살기를 바란다!

선생님도 핍박의 길, 감옥의 길을 가면서 고생했지만, 꿈을 잊어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의 이런 자리에서 꿈을 다 이룰 수 있었어요. 꿈을 보고, 꿈을 실천할 수 있는, 꿈을 조정할 수 있는 이런 왕초의 자리에 나아갈 수 있는 것만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여러분들 자녀들이 되옵기를 아버지 앞에 비나이다!「아멘!」고맙습니다.

자, 안녕, 사요나라(さよなら), 위 해브 투 시 굿바이! (경배) 안녕! 사요나라!「감사합니다.」(박수) *

탕감의 길과 이상상대를 맞는 자세

(경배) 몇 사람? 280명?「예. 지금 남자가 117명, 여자 170명 해서 287명 왔습니다. (김영준)」287명! 여자가 많네.「예.」여자가 우세하구만. 남자는 107명?「117명입니다.」117명, 여자는 170명! 우와! 53명이 더 많네, 53명. 그래, 상대가 모자라는 사람은 어떻게 때우겠나? 혼자 살려면 여자들이 어떻게….. 상대가 없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남자들을 전도를 안 했구만.

선후가 거꾸로 되면 악이 생겨

117명이면 한 80명 여자하고 이렇게 하면 되겠네. 그래야 여자가 같이 나가지, 여자가 남자하고 같이 나가면 천사장권이 우세하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아담 자녀의 세계는 적다는 말이 되는데…. 하기야 뭐, 천사장이 많은 수 가운데 아담의 아들딸은 작은 데서 출발했으니 늦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우리 역사 과정에서 여자들을 많이 낳았느냐 하는….

그것도 그럴 것 아니에요? 비슷한데 이렇게 됐다는 것은 통일교회 활동이 여자가 왕성했고 남자는 반대였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 남자를 함부로 취급해도 실례가 아니고, 여자는 높은 가치의 존재로 취급하는 것이 인사다.’ 하는 결론이 나왔어요. 그러니까 여자들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고, 기다리면 더 좋은 사람들, 더 유명한 사람들이 들어오기 위해 준비했다고 생각하면 될 거라구요.

오늘 저녁에 선생님 마음대로 하라면 싹 다 맞출 수 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전에 미국에서도 얼마, 몇 쌍인가?「지난번에 120쌍 하셨습니다.」132쌍이지. 그것 40분도 안 걸렸으니까. 저녁들은 먹었어요?「예.」집에서 먹었나, 여기에 와서 먹었나?「여기에서 먹었습니다.」

그래, 누구 만나려고 왔어요? (웃음) 누구를 만나려고 왔나 말이에요. 선생님, 부모님을 만나러 왔어요,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를 만나려고 왔어요? 어떤 게 먼저예요? 그거 생각할 문제라구요. 선후가 거꾸로 되면 악이 생기는 거예요. 순리적인 이런 내용이 되면 악은 안 생기지만, 역리적인 입장이 되면 악이 생기는 거예요.

보통 손을 이렇게 내면, 이렇게 내는 것이 정상적이에요, 이렇게 내는 것이 정상적이에요? 어떤 게 정상적이에요? 이렇게 내는 것은 주겠다는 것이고, 이렇게 내는 것은 받겠다는 것인데, 어느 게 정상적이에요, 여러분은? 주겠다는 패들이에요, 받겠다는 패들이에요?

여자 남자를 생각하게 된다면, 일반이 알기는 남자는 주려고 이렇게 하고, 여자들은 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예요. 악수, 이건 종적이기 때문에 같은 것을 말하고 말이에요, 반드시 이렇게 할 때는 받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받으려고 할 때는 싹 해서 두 손으로 받아야 되는 거예요. 주려고 할 때는 한 손으로 주면 되겠나? 같은 형제끼리 줄 때는 이렇게 줘야 되지만, 아버지 어머니에게 주게 될 때는 한 손으로 줘도 되고 이렇게 해도 괜찮지만 받을 때는 두 손으로 받아야 돼요. 그런 거 알아요?

해와가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그릇된 핏줄의 조상을 갖게 됐다

여기에 누구를 만나기 위해서 왔다고? 부모님을 먼저 만나기 위해서 왔다고, 남자 여자, 자기들의 상대를 만나기 위해서 왔다고? 어떤 게 먼저예요?「부모님이 먼저입니다.」무슨 부모?「참부모님!」

여러분을 낳아 준 부모하고 참부모하고 어떻게 달라요? 직접적인 관계가 여러분을 낳아 준 부모예요, 참부모예요? 어떤 게 직접적인 관계예요?「참부모입니다.」그러면 어떻게 참부모를 만나기를 처음 만나? 내가 지금 처음 보는 사람이 참 많은데? (웃음) 참부모라면 나중에 따라다니면서 만나는 사람을 참부모로 생각하면 안 되지.

그래, 자기를 낳아 준 부모와 참부모의 차이가 뭐예요? 그거 다 타락이 없었다면 참부모로 시작할 것이었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생겨나서 거짓 핏줄을 받았다는 거예요. 그게 제일 중요한 문제예요.

거짓 부모, 참부모, 뭐 몇백 번 갈라져도 좋은데, 다른 무엇이, 세상 다른 일 같으면 그것이 문제 되지 않는데 핏줄이 엉클어져 있기 때문에 문제라는 거예요, 핏줄. 타락했기 때문에 핏줄이 사탄의 핏줄이 됐다 이거예요. 천사장의 핏줄이 됐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잘못해 가지고 핏줄을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역사 이래 남자들이 여자들을 유린했어요. 여자들의 슬픔이 무엇이었던가 하면, 참된 핏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본연의 남편을 대할 수 있는 입장을 잃어버린 것이다 이거예요. 왜? 해와가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그릇된 핏줄의 조상을 갖게 됐다는 것이 타락이다! 이게 문제예요.

여러분, 핏줄이라는 것은 영원히 계속되는 거예요, 핏줄. 여러분도 전부 다 부모를 닮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피검사하게 되면, 디 엔 에이(DNA) 근본에 들어가게 되면 아무리 조상이 다른 사람이라도 대번에 드러나는 거예요.

근본에 들어가 보게 되면, 핏줄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으면 핏줄이 자기 앞에는 부모로 말미암아 연결돼 있고, 또 부모 부모 부모 부모 해서 맨 꼭대기에 올라가게 된다면 원래의 본연의 부모로부터, 본연의 근본 뿌리로부터 시작된 핏줄이 아니고, 핏줄이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뒤집어져 버렸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런 정상적인 이런 입장에 서서 모든 것을 치리하고 축복할 수 있게끔 주고 싶었던 모든 세상이, 줄 수 있는 주인이 천사장이 돼 버리고, 하나님은 비켜나고, 받을 수 있는 존재가 해와가 돼서 받기 시작해 가지고 쌍이 벌어진 거예요.

그러면 해와와 천사장의 몸뚱이를 준 타락한 아담은 절반밖에 성숙되지 않았는데 그런 아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핏줄이 연결됐기 때문에 그 핏줄이 완전한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 핏줄의 주인은 누구냐 하면, 누가 핏줄의 주인이라고? 사탄이 될 수 없어요. 하나님, 본래의 종적인 아버지 하나님과 횡적인 아버지, 두 조상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

한 점에서 90각도 10수, 여기 10 가운데 이 둘이 사방을 중심삼으면 사 구 삼십육(4×9=36), 360도가 맞아떨어지고, 여기 어떤 상현에 이 바른쪽을 바꿔쳐도, 이것을 하현 이쪽에 갖다 놓아도 전부 다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딱딱 들어맞게 돼 있어요. 이 가운데는 부하(負荷)가 걸리지 않는다구요. 전기로 말하게 된다면 이 가운데는 딱 100볼트면 전부가 100볼트지, 손해가 안 난다구요.

타락의 결과

그러면 여러분, 정상적인 원칙에 플러스 마이너스가 아니고, 플러스 플러스가 합해서 반발이 벌어졌어요. 마음적 기준에, 본래의 플러스, 하나님의 순리적인 정상적 플러스 앞에 반대되는 역리적인 플러스가 상대해 나왔기 때문에 반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남자들이 여자들을 이용해 먹고 지옥에 떨어지게 돼서 차 버렸어요. 사탄이 그러고 있다구요. 수많은 사람이 프리 섹스니 성 문제에 함부로 달려 가지고 떨어지게 된다면 여자를 발길로 차 버리고 ‘네가 잘못했지 나는 잘못 안 했다.’ 이거예요. ‘네가 하늘 앞에 어긋났으니, 하늘나라를 망친 책임은 나는 없다.’ 이거예요. ‘나는 네가 사랑하지 않은 전통을 배워 줘서 그렇게 했을 뿐이지 하나님 앞에 가서 말할 내용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무슨 범죄 사건 같은 것을 보면 주동자가 있어요, 주동자. 주동자, 그다음에는 상대적 존재로 연루자라고 하는 게 있어요. 주동자와 상대적 존재의 뭐 백 사람, 천 사람 360도 가운데서 제일 중요한 것이 종적 관계와 횡적 관계예요. 부자관계, 그다음에는 남자 여자 관계, 그다음에는 형제관계, 이 셋이 합해 가지고 구형을 이루는 거예요.

세상에 완전히 안착하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타락하지 않은 아들딸이 상응…. 요즘에는 타락, 상하관계라고 하지요? 상하관계, 좌우관계…. 남자 여자 관계를 좌우관계라고 해요. 좌우관계, 그다음에 형제관계예요. 형제는 형제관계라고 하는데, 거꾸로 된 것이 뭐냐? 상하관계도 맞고 그런데 남자가 먼저면 우좌관계라고 해야 할 텐데, 좌우관계라고 해요. 이게 거꾸로 됐어요, 두 번째가. 여자가 타락해서 앞섰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형제는 낳기는 낳았는데 여자가 틀어져서 낳았기 때문에 틀린 전후관계가 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본연의 원칙과는, 상하관계, 우좌관계, 그다음에 전후관계가 가운데가 뻥 뚫어져 나가 전부가 틀어졌어요.

상하가 그릇됐고 전후도 그릇돼 버려 가지고, 구형의 하나의 정착 가정을 이뤄야 할 것인데 가정 자체가 정착할 수 없게끔 파괴, 없어졌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에서 아무리…. 그 가정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이상 가운데 존속할 수 있는 가정이 아니고, 영원한 이상적 순리의 도리권 내에 서지 못하고 역리의 도리권, 영원히 역리의 도리권 내에 선 가정이라는 거예요. 그런 가정에서 태어난 아들딸들은 전부 다 천국이 아니에요. 여기에서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수천 대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죄가 점점점점 번식해서 밑창으로 떨어져요. 지옥 밑창에 가 가지고, 색깔이 없는, 하늘 앞에 자기 모양을 드러낼 수 없는 그늘 아래에, ―보자기 덮어놓은 것이 아니에요.― 땅에 무덤 덮어놓은 것과 같은 그런 지옥 중의 지옥에 떨어지고 만다는 거예요.

타락으로 잘못된 사탄의 핏줄이 연결된 인류

그거 큰일이지요? 그러니 하나님은 주인의 자리에서 쫓겨났어요. 완전히 쫓겨나 버리고 빼앗겨 버려 가지고, 완전히 사탄 앞에서는 사탄이 주인 돼 버리고 하나님을 쫓아낸 것이에요.

예를 들어 보면,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본연의 순리적인 결혼을 한 어머니 아버지인데, 사탄이 나타나 가지고 아버지가 사랑하는 어머니를 빼앗아 가지고 새끼를 쳐 가지고 그 아버지를 꼼짝달싹 할 수 없게 만든, 집이라는 집은 전부 무너뜨리고 아들딸 관계, 핏줄 관계를 한 그 집만이 남아야 될 그런 입장에 선 것이 반대 현상에서 고민하는 이 세계 인류역사였더라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그러면 이거 어떻게 돌아가느냐? 다시 여기로 돌아가려면 어때야 되느냐?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타락이 됐는지 어떤지 몰라요. 역사가 어떻게 됐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구요. 모르고 있으니 깜깜 천지이기 때문에 세상을 바라보면 어디에 가도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도 싸우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지요? 싸우나, 안 싸우나?「싸웁니다.」

그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하고, 부모하고 자식들은 싸우나, 안 싸우나?「싸웁니다.」어머니 아버지를 안 믿겠다, 아들딸 마음대로 하겠다 해 가지고 전부 다 싸움판이 벌어졌어요. 두 패, 네 패, 열 사람 있으면 스무 패가 돼 있어요, 스무 패. 그러니 통일한다는 말은 미친 사람들이 장난거리로도 할 수 없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절대 불가능한 거예요.

그래, 누구만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느냐? 근본 모든 것을 확실히 아는 하나님이 알아야 되고, 사탄도 하나님이 누군지를 알게 될 때에, 사탄이 하나님을 섬겨야 할 존재인 것을 알게 된다면, 하나님이 확실히 알고, 사탄도 확실히 알고, 아담 해와도 확실히 아는 날에는…. 천사장에 의해서 핏줄을 더럽힌 존재는 주인 되게 돼 있는데, 하나님이 암만 원리원칙의 하나님이라 해도 아들딸이 핏줄의 관계가 없으니 자기 아들딸이라고 할 수 없어요. ‘핏줄이 연결된 아들딸이 아들딸입니다.’

내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재미있게 사는데 도적놈이, 지나가던 강도가 들어와서….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러니 타락하지 않고 있어야 할 아들딸이 있을 수 있는 것은 완전히 없애 버리고 사탄 일방적인 입장에서 하늘을 지도 유린하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가 찬 놀음이냐 생각하니 울분이…. 나를 낳아 준 부모가 무슨 죄가 있어요? (마이크 불량으로 녹음이 자주 끊김) 그다음에는 자기가 지은 자범죄니 무슨 연대적 죄가 없다구요.

그랬는데 연대적 죄까지 전부 첨부해 가지고 수천 대를 계속하니 죄의 보따리가 무거워 가지고, 연(鉛; 납) 덩이를 그물에 매어 놓고 던지게 되면 그게 그물을 싸 가지고 전체가 한꺼번에 먼저 가라앉지 그물이 무슨 소용이에요? 딱 그렇게 됐다구요.

그렇게 될 수 있는, 그러한 패들이 여러분을 낳아 준 부모라면 자기 부모도 모르고 누구도 모르니까…. 다 이래 가지고 우리 부모, 나를 낳아 준 부모라고 생각하지만, 이게 얼마나 비운의 역사에 사로잡혀 있는 것인가를 알아야 되고, 이 비운의 역사를 전부 다 처음부터 보고 지금까지 죄를 지어 가지고 악에 악 악을 첨부한 그 죄상을 알고 있는 죄의 무거움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뭐 모셔 드리는 옆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꽝 하면 벌써 땅에….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도 모를 만큼 이렇게 혼돈 혼란, 무지몽매한 사람들이 됐다 이거예요. 그래, 무지몽매한 사람들이 가고 있는 데도 무지몽매하고, 사는 데도 무지몽매하고, 모든 소원도 무지몽매의 소원을 갖고 나오는 그 사람들이 어디로 갈 거예요? 다 혼란이 벌어졌어요.

이렇게 볼 때에…. (녹음이 잠시 중단됨)

타락을 벗으려니 종교를 통한 탕감의 길을 가야

여기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들이야? *일본 사람들, 손 들어 봐! 우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서양 멤버들, 손 들어 봐! 우와, 복잡하구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나?

눈이 뒤집어졌어요. 뒤집어진 눈 한번 해 보라구요. (웃음) 정상적인 것 같은데 뒤집어졌어요. 왜 뒤집어졌느냐? 하나밖에 몰라야 할 건데 둘을 본다는 거예요. 눈이 둘을 보지요? 좋은 것, 나쁜 것. 좋은 것 보는 것은 정상적이고, 나쁜 것을 봐서는 안 돼요. 두 갈래 가운데…. 입도 좋은 것, 나쁜 것의 경계선에 딱 서 있어요. 귀도 좋은 것 나쁜 것, 손도 좋은 것 나쁜 것, 몸도 좋은 것 나쁜 것, 전부 다 이렇게 돼 있어요. 높은 국경에 서 있다는 거예요. 한 발짝만 잘못하면 이쪽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은 수양이 필요해요, 수양. 닦아 가지고 키워 나가야 된다, 수양이다! 알겠어요? 수양 받지 않은 사람은 이 반대예요, 반대. 지옥이 돼 있다구요. 이걸 부정하고 수평에 올라가 가지고 수평에서부터 역사의 맨 처음에…. 타락으로 여기에서부터 떨어져 나가 가지고 이게 없어요. 이것이 생겨나기를 바라요.

그게 종교인데 종교도 확실히 모르고, 신이 있다고 하지만 신이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왜 이건 공중에 떠 있다구, 떠 있다구요. 그러니 이 지상의 사람은 이것을 전부 다 찾기가 힘들어요. 여기에서 파괴가 되든가 깨져 가지고 ‘아이고, 이것이 아니다. 반대의 길을 가야 되겠다.’ 해서 종교를 찾아 나와요.

종교는 타락한 세계의 쓰레기통을 맡아 가지고 위로 올라가려고 하니, 이거 내려간 이것이 올라오기도 힘든데 여기에서부터 이걸 넘어 가지고 올라가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사는 몇 배의 수고를 더하지 않으면 본래의 자리를 탈환할 수 없다는 것이 탕감 길이다!

탕감 알아요, 탕감?「예.」영어로 인뎀니티(indemnity)라는 말이 탕감이에요. 대신 치른다는 탕감 말고는 하나가 안 돼요. 그러니 탕감혁명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뛰쳐 넘어 가지고 언제 수천 명 가지고 경계선도 못 넘으면 어떻게 여기 올라가나? 이걸 내려 끌어치우고, 이걸 올려 끌어치워 가지고 혁명하는 거예요. 둘 다 이건 내리 끌고, 이거 내리 끌게 되면, 힘껏 내리 끌게 되면 바른쪽은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에서 힘을 주게 된다면, 이게 이렇게 되면 여기는 올라가게 마련이에요.

그래, 타락한 사람은, 죽고자 하는 사람들은 죽고,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산다 했나? (웃음) 여기에서 몇백 번 죽겠다고 해서 도망가는 하나님을 따라잡겠다고, 하나님이 백 킬로미터 가게 된다면 나는 천 킬로미터, 만 킬로미터로 가서 따라잡겠다 하는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보다도 더 수고하지 않으면 복귀의 길을 찾을 수 없다 하는 말이 된다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을 가야 하는 이유

여러분, 탕감복귀 알아요? 여기에 흠이 생겼으면 흠을 없애야 되겠는데 ‘야, 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고 있으니까 없어져라.’ 하면 없어져요? 없어지나, 안 없어지나? 안 없어져요. 그러려면 절대신앙으로 구덩이를 파 보라는 거예요. 절대사랑으로 요것만 내리고 절대 믿을 수 없는 것은 잘라 버려라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절대사랑이에요. 절대사랑 절대복종이에요. 네가 원하는 것은 하지 말고 원치 않는 것을 해라! 그래야 사랑의 자리가 남는다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인데, 사랑 때문에 절대신앙이 필요하고 절대복종이 필요한 거예요. 사랑을 남기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이 없으면 안 돼요.

절대신앙이 왜 절대신앙이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할 때 하나님나마도 절대신앙을 갖고 절대사랑을 갖고…. 절대사랑을 가지려면 절대 자기 있는 존재를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눈은 눈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코를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사지백체를 투입하고 자꾸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새로이 이렇게 해야 돼요. 이렇게 하기 전에는 본연의 자리에 돌아갈 수 없다는 게 탕감 법이에요.

물에 빠졌으면 줄을 매든가 줄을 맨 것을 감아 가지고 올라오든가, 그다음에는 우물을 돌로 쌓았으면 발을 이렇게 해 가지고 올라오든가 해야 돼요. 그게 탕감이라구요. 없으면 노캉(のかん; 관)에서도 사다리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붙여서 해 가지고 우물을 짓든가 해야 물 안에서 나올 수 있지, 줄도 없고 발판에 받칠 수 있는 것이 없으면 어떻게 나오나? 손도 잡을 발판도 없는데 말이에요. 사탄은 줄도 끊어 버리고, 콘크리트 통으로 발을 디딜 장소나 손으로 잡을 것을 다 없애 가지고 통 노캉을 만들어 놓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떨어졌으니, 물에 떠 있으니,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올라오느냐 이거예요. 믿음으로 돼요? ‘아, 하나님, 나 믿습니다. 평지에 됐습니다.’ 한다고 올라가나? 그러니 죽을 각오를 해야 돼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 수 있는 가능한 길이 열리지만, 그냥 살겠다고 하는 녀석들은 영원히 죽는다, 그 말 아니에요?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죽을 각오 해 봤어요? 남자 녀석이 말이에요. 해 봤나, 안 해 봤나?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축복가정인 사람 손 들어 봐요. 남자들! 전부 다 2세들이구만. 1세는 여기 못 오게 돼 있어요. 그래, 어머니 아버지가 죽겠다고 해요? 어머니 아버지가 ‘야야, 선생님 말씀은 말씀이고 어머니 아버지 말씀도 말씀이고, 두 말씀인데 선생님 말씀 들을래, 어머니 아버지 말씀 들을래? 어머니 아버지 말씀 안 들으려면 어머니 아버지가 벌어 먹이는데 밥 먹지 말라. 학교 가지 말라. 잠자지 말라.’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부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들은 ‘야야,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너만은…. 통일교회 선생님은 대학을 가지 말라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은 선생님의 아들딸이 먼저 대학 가고 대학원 가 가지고 학박사 되기 전에는 대학 가지 말라. 그렇지 않아 가지고 학박사가 돼도 불합격자로 인정한다.’ 그런 논리예요.

성 문제를 마음대로 할 수 없다

그래, 여러분이 선생님의 손자들은 여러분보다…. 우리 신일이가 스물 여덟 났어요. 스물 아홉인가? 서른이에요. 그 서른 난 손자하고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축복받고 낳은 3대 손자하고 같아요? 얼마나 거리가 멀겠나? 이것들이 선생님 아들딸, 손자가 있으면 ‘나하고 결혼해야 된다.’ 이 어미 아비들은 그렇게 교육했어요.

제일 좋은 것! 어미 아비들이 내 아들딸을 마음대로 결혼시키니까 이 똥개 같은, 똥 묻은 개가 겨 뭍은 개 앞에서 가려면 몰려 가지고 도망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제일 못사는 축복가정이 ‘다 같은 형제니까, 우리가 못살았으니까 잘사는 사람하고 하는 것이 축복이다.’ 해 가지고 그렇게 한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이놈의 자식들, 교회고 무엇이고 다 팔아먹었어요. 그 패들이 여기에 모였다구요.

5년 동안 어미 아비 끼리끼리 결혼시켜 보니까 쓸 만한 녀석이 한 마리도 없어요. 그래, 이번에 끝날에 정비하기 위해서 1차, 2차, 3차, 4차, 여기에서 천일국 5년부터 다시 18세에서부터, 18, 19, 20, 21, 22, 23, 24세 7년간, 18세부터 24세에 한한 젊은 사람들만….

순전히 순결?순혈?순애, 그다음에 뭐라고요? 순핵! 중심이 있어야 돼요. 그다음에는 뭐예요? 성(性)이에요. 성 가지고 왔는데, 성에서부터 어떻게 되느냐 하면 화합해야 돼요. 일화 통일, 통일한 후에 안착이 벌어져요. 8단계예요. 그거 알아요? 여러분이 성 문제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했는데, 참부모도 마음대로 못 했는데 이 똥개 같은 타락한 구더기 새끼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그건 완전히 사탄의 전략,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한 행동이에요.

‘결혼도 부모 품을 떠나서 마음대로 해라!’ 이 부모들이 아들딸이 나이 열 여섯 살만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짝이 없으면 ‘야야, 너희들 연애해라. 연애해라. 데이트해라.’ 그래요. ‘데이트(date; 대추야자)’ 하게 되면 뭐냐? 사과같이 생긴 그걸 뭐라고 하나? 자두! 자두가 아니지. 데이트가 뭐예요? 자두 말고 대추! 데이트가 무슨 데이트야?

에덴동산에서 데이트하라고 하나님이 했나? 그랬으면 타락했더라도 문제없지. 천사장이 아담보다도 더 많이 알아요. 그러니 타락한 거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들 고등학교 이상, 18세, 19세, 20세, 21세 전에는 대학 못 가게 했어요. 열 여섯 살부터 개척을 했어요.

여러분은 개척했나? 사탄세계의 핏줄 받았던 이것을 밟아 치울 수 있어야 돼요. ‘세계, 이놈의 세계 내 발바닥에서 없어져 버려라. 남자라는 동물은 구더기보다 더 나쁘다.’ 이거예요. 더러움 탄다는 거지. 옆에도 오게끔 안 해야 할 텐데.

여러분끼리 ‘나는 누구하고 하면 좋겠다. 누가 내 상대가 되면 좋겠다.’ 하면 그거 백정 놈이에요, 백정 놈. 아, 소를 끌고 들어가서 잡아 가지고 각을 떠서 걸어 놓지도 않았는데, 소를 끌고 들어갈 때 ‘먹고 싶다.’ 하면 돼요? 어떤 것을 먹을 거예요? 각을 떠서 버리는 것은 내장이에요, 내장, 똥이 들어 있는. 내장을 먹고 고기는 못 얻어먹겠어요? 그런 주인이 어디 있어요? 그건 종이나 먹고 다 그렇지. 알겠나, 무슨 말인지?

몸 마음이 안 싸운다고 자신할 수 있느냐

저기 선생님 말 들려요, 안 들려요?「들립니다.」안 들리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그거 뭐 전부 다 귀가 좋기는 좋구만! (웃음) 귀가! 귀가, 귀한 집을 귀가라고 그래요. 귀가 좋기는 좋구만.

말을 못 듣는 게 좋아요, 보지 못하는 게 좋아요? 어떤 것이 좋아요? 눈 봉사가 좋아요, 귀머거리가 좋아요? 이놈의 자식들 왔으면, 참부모가 물어보면 모르겠으면 ‘모르겠습니다.’ 하고, 알면 ‘알겠습니다.’ 답변해야지, 알면서 답변하지 않는 것은 입을 꿰매야 되고, 그 뼈다귀로부터 살부터 가죽까지 몽땅 달라붙어야 된다구요. 뼈가 살이 하자는 대로 하나, 살이 뼈 하자는 대로 하나? 살이 가죽 하자는 대로 하나, 살이 하자는 대로 가죽이 따라가나? 순서가 다 있는 것인데, 이것들은 물어보면 답변도 안 해 가지고….

‘나 하나님 앞에 틀림없이 완성된 축복받은 가정의 아들이니 천국 직행해 간다!’ 할 수 있는, ‘나는 그렇다.’ 하고 증거할 수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몸 마음이 아직까지 싸우지요?「예.」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크게 해 봐요.「싸웁니다!」싸움하는 패가 여기에 어떻게 왔어요?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워요?「아닙니다.」하나님의 아들딸은 몸 마음이 안 싸워야 돼요. 하나님을 닮아야 될 텐데 안 닮은 사람이 여기 왜 왔어요?

이건 발길로 차고 똥개 취급해도 면목 없기 때문에 감사하며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증거적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돼요. 알겠나?「예.」똥개 취급해, 이 쌍놈의 자식들! 벼락을 맞을 것들이 죽지 않고 살아 왔구만.

동물이 죽게 되면, 지나가던 손님도…. 제비 다리를 꺾어 놓고 좋아하던 놀부 얘기가 있지요?「예.」앞으로 죽으면 불쌍히 여겨 가지고 흥부처럼…. 놀부는 그랬지만 흥부는 제비 다리를 고쳐 줌으로 말미암아 강남 갔다 온 다리 고쳐 준 제비가 박씨를 물어다 줘 가지고, 원하는 대로 다 복 나오라면 복 나오고, 금 나오라면 금 나오고, 그런 일화가 있지요?「예.」그거 알아요?「예.」

여러분 놀부예요, 흥부예요? 응? 놀부 패예요, 흥부 패예요?「흥부 패입니다.」놀부 패라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전부 다 흥부? 그러면 흥부 패 손 들어 봐요. 몸 마음이 싸우잖아요?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싸우는데 어떻게 흥부가 돼요? 싸운다면 제비 다리 더 꺾어 놔라 그 말 아니에요?

뭐 축복이고 무엇이고 한 꿰미에 꿰어다가 트럭으로, 10톤 트럭 여남은 대 해 가지고 한 데 한강에 갖다가 들이 빠뜨려 버려야 시원할 패들이에요. 이거 이래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된 아들딸 몇 사람 낳을 거예요? 자신 있어요? 자신 있어요, 없어요? 답변해 봐요. 자신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뭣이?「자신 있습니다.」

일어서 보라구요. 몸 마음이 안 싸워요? (웃음) 싸워요, 안 싸워요? 다 당장에 들통날 것이…. 자신 있다면 왜 ‘자신 있습니다.’ 하면서 땅을 바라봐? 선생님은 하늘을 바라보는데. ‘자신 있습니다! 선생님, 농담이든 무엇이든 모릅니다. 나는 틀림없이 몸 마음이 하나됐소. 하나님도 부정 못 합니다.’ 그렇게 돼 있어요?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나, 안 싸우나?「안 싸웁니다.」안 싸우는데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면 안 싸워야 할 텐데 싸우니까 이것은 사탄의 아들딸이지. 똑똑히 알라구요. 몸 마음이 싸우는 패는 통일교회 신자가 아니에요. 축복이란 것은 꿈같은 얘기야, 이놈의 자식들! 후레 아들딸들이 와 가지고….

‘결혼 상대는 아무라도 좋다.’ 하는 자세를 가져야

그래, 보통 전기 수용가에서는 100볼트지만 말이에요, 200볼트, 220볼트 동력보다도 3,300볼트를 들이대 가지고, 우지직- 해 가지고 까무러치게 해서 죽여 가지고 사체에 전기가 플러스 마음대로 자기 갈 곳 통할 수 있게끔 이렇게 그런 급변적인 대책을 취하지 않고는 수용가에 있어서 원만한 벌브(전구)가 깨지지 않는 가운데서 밝은 빛을 볼 수 없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눈에는 전부 다 빛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이 쌍것들아! 쌍것들이야, 쌍것 반대가 뭐야?「양반입니다.」죽일 것들이지. 쌍것이야 죽여 버리는 것이지 양반이야? 그런 반대가 있어? 이 쌍놈의 자식들! 그거 누가 그렇게 얘기했어? 손 들라구. 이놈의 자식, 도적 심보가 많겠구만, 능청맞아 가지고.

자, 그러니까 ‘결혼 상대를 내가 원하는 대로 해 주면 좋겠습니다.’ 이런 원칙으로 해서 탕감할 수 있어요? 결혼을 죽고자 해서 하는 사람은 결혼해서 산다는 말이에요. 말이 그렇지요? ‘결혼을 해서 극반대로 저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나을 수 있다. 내 목숨을 바쳐 가지고 위하게 된다면 나아질 수 있다.’ 그런 말이 되지만, 돼먹지 않은 녀석들이 결혼 상대를 좋아하게 되면 어디 마음 맞출 수 있어요?

마음 못 맞추니 점점 멀어지게 되니 지옥에 홀로 가 가지고 ‘너 상대가 어디 있어?’ 여편네 남편네가 퉤- 침을 뱉어요 ‘야, 이 자식아! 어디서 썩어 개밥이나 되어라.’ 하고. 한번 싸우게 되면 영영 떠나가야 할 그런 패들이 되는 거예요. 그런 패를 선생님이 결혼해 주기 좋아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 말을 알싸, 모를싸?「알싸!」

결혼 상대로 잘나고 훌륭한 사람하고 할 거예요, ‘에라 모르겠다! 선생님 말 들어 보니 지극히 못난 사람이 없다. 눈은 다 있고, 몸뚱이 다 있어도 병신 아니면 그만이지. 눈이 조금 병신 된 사람, 내가 병신 중에 병신 된 사람하고 내가 하겠다.’ 할 거예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야야, 죽고자 하는 산다.’ 하고…. 죽고자 하는 죽는다고 그랬나?「삽니다.」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반대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자, 선생님 말을 듣고 ‘나는 좋은 남편, 좋은 공부도 많이 하고 훌륭하고 출세할 수 있는, 재능적인 만사 능통할 수 있는 상대를 원합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들어 봐요. 알기는 아누만. (웃음) 알기는 알아.

그러면 선생님도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탕감 법을 해 나가는데, 몸이 기관차 모양으로, 오토매틱 기관차 이상으로 있더라도 차간을 많이 실었더라도 픽픽 칙칙 픽픽 칙칙 하면서 고개도 넘게 돼서, 순식간에는 못 넘더라도 십년 백년 걸려서 넘는 거예요. 자기 자체가 소모되더라도, 기찻길이 타원형이 되고, 차바퀴가 절반이 닳아지더라도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될 숙명적인 과제니, 누가 넘겨주지 않으면 내가 가야 할 필연적인 소명적 책임을 완결해야 돼요. 누가 도와주지 않아요.

선생님이 레일을 만들어 줬고, 기관차라든가 차를 만들어 줬는데, 운전만 배우면 갈 텐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운전도 못 해 가지고, 뭐 석탄을 아무리 때고 ‘가자 가자!’ 한다고 갈 수 있어요? 운전을 해도 순리에 다 맞게끔 갈 수 있게 배워 줘야지. 커브를 좌로 돌려면 차가 이렇게 모로 서 가지고, 달리는 차가 빠르면 벌써 후덕덕 탈선하기 때문에 이게 모로 갈 수 있게끔 운전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운전할 줄 알지요? 커브에는 몇 도 이상 넘어가게 되면 길에서 탈락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가지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맞출 줄 알아야 돼요. 맞출 줄 모르면 죽어요. 죽으라니까 무슨 뭐 주거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죽어서 없어지는 것을 말해요. 죽어(주거) 하니까 아이고, 주거지가 다른 데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만이에요. 없어진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그래, ‘상대는 아무라도 좋다!’ 하지 않고 좋은 사람 아니면 안 된다 하는 사람 일어서라구요. 일어서요. 그 문 열라구요, 쫓아내게. 비키라구요. 이 간나들, 말했는데 무슨 말 했는지 알았어? 지금 무슨 말을 했는지 알아듣지 못해 가지고 일어서려고 해. 다리를 꺾어 버리고 모가지를 따 버려야 되겠다구. 협박이 아니야!

왕이 될 수 있는 신세인데 고생해 나왔다

선생님이 여러분보다 더 젊었으면 좋겠지요?「예.」‘예!’ 한 녀석이 누구야? (웃음) 너 동생 같은 사람한테 결혼해 주기를 바라는 그거 도깨비 새끼지 사람 새끼야? 선생님이 할아버지 같은 연령인데 나쁠싸, 좋을싸? 아, 소학교 선생을 대학교의 박사가 하면 좋을싸, 나쁠싸? 제일 좋지. 왜? 백 점 맞기가 그렇게 힘들어요. (웃음)

털만 하나 나와도 깎거든. 솜털은 추울 때면 말이에요, 꼿꼿이 서면 안 돼요. 이 아래 더운 데 가서 누워 있어야지. 이게 서 놓으면, 더운 기가 나오는 여기에서 가까운 데에 이렇게 누워야지, 빳빳이 서면 돼요? 그래, 뻣뻣이 서는 녀석은 쫓겨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하는 데, 더운 데, 심장 가까이 이렇게 가 가지고 품어 주고 이렇게 이렇게 쓰러지기를 바라야지, 이렇게 해 놓으면 부러져요, 몇 번만 하면.

나이가 많으면, 선생님은 여기 털이 참 많아서 우리 어머니가 여기 털이 돼지털같이 이래 가지고 만질 때는 ‘아이고, 참 좋다!’고 하더니 요즘에 어디 주사를 맞느라고…. 주사는 핏줄이 있어야 되는데, 핏줄이 없어요, 선생님은. 핏줄을 못 찾아요. 선생님은 핏줄이 없어요. 여자보다도 핏줄을 찾기 힘들어요.

핏줄이 나온 사람은 노동해 먹고 살아야 돼요. 선생님은 핏줄이 없고 손도 작아요. 발도 작지요? 여기 여자들 가운데 선생님의 발보다 큰 사람이 많을 거예요. 궁둥이는 커요. 손과 발이 작으니까 일을 적게 하고, 걸어 다니지 않고, 궁둥이는 앉아 가지고 벌어먹고 살 수 있으니 왕이에요.

왕 될 수 있는 신세가 이 세상에서 제일 쌍놈, 개똥쇠보다도, 전라도 개똥쇠라고 하는데 말이에요, 개똥쇠보다도 더 고생해 가지고 세상을 위해서 그래도 구하겠다고 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참부모 봤어요? 참부모, 그렇게 고생하는 참부모가 어디 있어요? 구세주, 그렇게 고생하는 구세주가 어디 있어? 메시아, 고생하는 메시아가 어디 있어요? 우리 어머니도 선생님을 내세우면서 안 됐으면 들이 까 버리면 ‘아이고, 잘못했습니다.’ 하고 어머니 앞에 꼼짝 못 하고 살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런 남편이 어디 있어요?

그거 잘나서 그래요, 못나서 그래요? 잘났다면 다 죽게 마련이에요. 교만하면 다 죽게 마련인데 교만하지 않고, 죽어 대령(待令)하고 위해 사니까, 선생님이 명령하던 사람들은 자기가 선생님보다 낫지 못하면 선생님은 위에 자꾸 올라가는데 자기는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언제든지 떨어지는 거예요. 자식이든 무엇이든 무엇이든 그래요.

몸 마음이, 자기 여편네보다 남편네보다 더 가까운 사정이 몸과 마음의 사정인데, 몸과 마음이 갈라졌는데 여편네 남편네 이혼은 아무것도 아니지. 이혼 문제도 타락해서 몸 마음이 갈라졌기 때문에 다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어머니가 둘이에요, 어머니가 하나예요? 어머니 둘 좋아하는 사람들, 여자들 가운데 손 들어 봐요. 그러면 하나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빨리, 빨리! 시간 없다구요. 한국말 모르는 사람들 영어고 일본어고 무엇이고, 한국어를 배우라고 그랬는데 여러분이 일년 반이면 뭐 하고도 남을 텐데 못 배웠으면 뭐…. 이제는 이어폰도 못 쓰게 해야 되겠어요. 내려!

백인?황인?흑인의 신체 특징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선생님 눈을 보라구요. 눈이 조그마해요, 커요? 서양 사람들은 눈이 커요. 이게 다 들어갔으니까 커 보이잖아요? 깊으니까 커야지. 그러니 가까운 것밖에 못 봐요.

아,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 백곰)가…. 폴라 베어가 뭔 줄 알아요? 북극에 사는 곰이지. 새까만 빛이에요, 흰 빛이에요?「흰 빛입니다.」왜 흰 빛이 됐어요? 보호색이 흰 빛이니까. 그러지 않으면 미친개들, 늑대들이 몰려 와 가지고 폴라 베어도 잡아먹어요. 다리 물고, 귀 물고, 주둥이 물고, 달라붙어 가지고, 먹을 것이 있으면 보이기만 하면 늑대들도 하얀 늑대들이 와서 잡아먹는다는 거예요.

아무리 곰이라도 늑대 열 마리를 못 당해요. 늑대 다섯 마리면 곰 잡으러 다닌다구요, 다섯 여섯 마리면. 열 마리면 뭐 밀어 제껴서 잡아먹지. 그래, 곰 가운데는 폴라 베어, 그다음에는 브라운 베어(brown bear; 불곰), 그다음에는 블랙 베어(black bear; 흑곰)가 있어요.

블랙 베어는 열대지방에 있어요. 왜? 더우니까 그늘 아래 자꾸 엎드리니까 검을 수밖에. 브라운 베어는 말이에요, 농사지으니까 아이고, 여름이나 어디나 절반 나와 가지고 공기에 싸여 태양 빛을 쏘이고 하니까 브라운 베어요. 브라운 베어가 제일 크지요? 알아요? 코디악 브라운 베어! 블랙 베어는 작아요.

흑인들은 작아요. 흑인들은 발이 길어요. 그리고….「다리가 길어요. 발이 길다고 그랬어요, 지금. (어머님)」발이 길다고.「다리가 길지 않고, 발이 길어요?」다리가 길다는 거지. (웃음) 발, 발을 다리 놓는 것이니까 다리지. 발이 길다고 해도 다리는 자연히 들어가는 거지. 그래, 발도 길어요. 맨발 벗고 다니니까 이것이 가만히 붙어 가지고는 발가락은 발바닥에 가만 딛고는 발톱을 중심삼고 땅을 밟게끔 하니 발톱이 길어져요. 발도 길지.

그리고 서양 사람들은 왜 발이 길고, 다리가 길어요? 사냥 다니려니까 이거 등을 타고 어디 올라가고 몸은 구부러지고 이거 이러니까 발이 길어졌어요, 이래.

동양 사람들은 앉아서 천기를 바라보면서 구름 끼고 비가 오면 일 안 나가면 앉아 가지고 천정문을 열어 보면 전부 다 알기 때문에 발을 안 써서 발이 짧아졌어요. 그거 환경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잘 뛴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씨름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한국 씨름을 하게 되면 서양 사람, 무슨 뭐 레슬러니 뭐니 다 와도, 복서(boxer; 권투선수)니 무엇이니 다 오더라도 한국 사람 씨름에는 못 당해요. 요전에 뭐 일대일에서 열 다섯 명이 전부 다 나가자빠지는 것 봤지요?

위가 튼튼해요, 위가. 아래는 운동 안 했지만 언제든지 새끼 꼬고 뭘 하고…. 겨울에도 놀 수가 있어요? 앉아서 새끼를 꽈야 되고 일해야 돼요. 다음해에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쉴 사이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윗도리가 든든해요.

그렇기 때문에 밸(창자)도 말이에요, 서양 사람이 얼마나 짧다는 거 알아요? 왜? 서양 사람은 고기를 먹어서 소화 잘 되니까 전부 짧아요. 동양 사람들은 섬유질을 많이 먹어요. 채소를 많이 먹고, 땅에 있는 열매를 파먹는데, 이게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밸이 길어졌어요. 그거 환경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백인이 잘나고, 무슨 뭣이 잘나고 못난 것이 아니라구요. 문화 발전의 그 영향 때문에 이렇게 됐기 때문에 모습들이 달라져요.

백인들은 요거 조그맣고 요게 요렇게 좁지요? 그리고 길지요? 서양에서는 아기를 낳게 되면 엎드려 재우더만.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야, 저렇게 하는구만!’ 했는데 그래야 이게 길어진다구요. 이게 길어지니 코가 길어짐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이게 길어진다는 거예요. 자연히 그렇게 길어지니까 턱이 나와 길어져 가지고 코가 길어짐으로 말미암아 코 살이 이렇게 넓적하던 것이 이렇게 좁아져 가지고 공기 구멍이 납작하게 돼 있어요. 이래 가지고 터널 같은 데를…. 그렇지 않으면 폐렴이 돼요. 영하 50도 되는데 살아남을 수 있어요? 폐렴이 되지.

그리고 눈은 쑥 들어갔지요? 왜? 그리운 게 많아요, 그리운 게. 그리운 게 많아요. 오색 빛 찬란한 자연세계가 그리웠는데, 아이고, 눈 같으니 ‘아이고, 보기 싫어. 보기 싫어. 보기 싫어. 눈 감아라. 감아라. 감아라. 감지만 호수가 제일 좋다. 물만 있으면 겨울에 얼어 죽더라도 물에 가서 폴라 베어하고 헤엄치고 싶다.’ 그런다는 거예요.

그래, 눈이 움푹 들어갔으니까 눈이 클 수밖에 없는 거예요. 또 이게 이렇게 들어왔으니까 땀을 흘리더라도 이게 눈에 안 들어가고 후덕덕 또 넘어 가지고 흘러가고 있으니, 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나 동양 사람은 판때기에 눈썹 그리고, 눈 조금만 그리고, 콧구멍 납작하게 하고, 입을 이렇게 해 놓으면 대번에 그냥 그릴 수 있지만, 서양 사람같이 그리기 힘든 게 없어요. (웃음)

그거 환경이 그렇기 때문에 그렇지, 뭐 백인이 잘나서? 말 말라구요. 누가 잘났어요? 황인종이 잘났지. 곰도 보라구요. 브라운 베어가 얼마나 커요? 14피트 15피트가 돼요. 뭐 폴라 베어는 9피트짜리 폴라 베어도 있다구요. 블랙 베어는 10피트도 못 넘어가요. 브라운 베어를 보게 되면 다 도망가게 돼 있지.

핏줄을 바로잡는 패는 천주통일 할 수 있는 하늘의 왕족권이 돼

그거 끝날에도 그래요. 인도하고 중국 인구가 합하게 되면, 이 브라운 베어 족한테 세상이 무서워해요. 백인도 여기에 굴복할 것이고, 흑인도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뭐냐? 레드 차이나(Red China; 중국)! 제일 무서워하지요? 16억이에요. 인도는 8억이 돼요. 이게 몽고반점 민족인데.

몽골반점동족을 만들고, 혈족을 만들어 가지고…. 60억 인류인데 그 72퍼센트가 몽고반점이에요. 국경이 없어져요, 국경. 이번에 대회를 한 게 뭐예요? 천주통일대관식인데 그게 뭐예요? 핏줄을 바로잡는 패들은 천주통일을 할 수 있는 하늘의 왕족권이 된다는 거예요. 국경이 없어지고 그다음에는 경계선이 없어져요, 나라의 경계선. 네 것 내 것이 없어진다구요. 그래, 참부모가 뭐이 된다고? 천주평화통일의 왕이 되는 거예요.「천주통일의 평화의 왕! (곽정환)」천주평화통일의 왕이면 됐지 뭐.

여러분, 정신 똑바로 차려요. 이제는 섭리사가 끝나는 거예요. 요 14일만 지나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만날 필요가 없어요.

가정맹세가 어떻게 되나? 천일국?「주인 우리 가정은….」주인이에요? 여러분이 천일국 주인이에요? 천일국 주인 상통 좋다! 그놈의 몸 마음이 싸우고, 여편네 남편네 이혼하겠다고 하고, 좋지 않은 싸움하는 패들이 천주통일이야? 정신차려야 돼요.

좋다고 하고 왔지요? 올 때 좋아서 왔어요, 울면서 왔어요?「좋아서 왔습니다.」좋던 것이 돌아갈 때, 올 때 울면서 오고 돌아갈 때 좋으면 좋겠는데, 올 때 좋아서 오고 갈 때 울며 가면 어떻게 될 거예요? 그 말이 뭐냐? 선생님 말을 들어 보면 반대 말을 하니까 올 때는 좋아서 왔지만, 갈 때는 울며 가야 할 터인데, 결혼 상대가 이상상대가 무슨 이상이라는 것이 특별한 아이디얼(ideal)이 아니에요. 디퍼런트 섬싱(different something), 디퍼런트 프롬(different from), 디퍼런트 오브(different of) 무엇, 섬싱이 돼야 돼요. 달라진 존재니 슬플 수밖에. 왜 웃노? (웃음)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무슨 틀린 말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 노망난 할아버지가 아니에요. 똑똑한 할아버지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않고, 암만 흠을 잡으려 해도 흠을 잡을 수 없이 답변 안 했다가는 쫓겨나게 돼 있다 하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알겠다는 사람 일어서 봐라! 안 일어선 사람, 거기에서 들이 밟아 치워! 쫓아내라구요. 있나, 없나? 앞뒤 바라보라구요. 없어요?「예.」앞뒤에 없는 사람 앉아요. 있는 사람 못 앉아요, 쫓아내기 전에는. 이거 뭘 자꾸 옆을 바라보나?

주변 사람들이 못사는 것을 보고 눈물 흘릴 수 있는 사람이 돼야

옛날에 약혼 때는 한 20일 하게 되면 말이에요, 18일째, 16일 되기 전에는 쌍을 묶어 주지 않았어요. 이거 빨리 묶어 주는 게 좋아요, 14일 지나서 묶어 주는 게 좋아요? 말해 봐요. 빨리, 늦게?「빨리!」(웃음) 그래, 오늘 저녁에 다 하고 내일 아침에 예복이건 무엇이건 선생님이 축복 대신 기도만 한번 해 주면 다 한 것으로 하고 돌아가도 되지, 뭐.

‘됐다!’ 해 봐요.「됐다!」말로써 되는 거예요. 한 말 되면 싹- 말로 될 때에 그냥 그대로 손을 이렇게 하고 되는 게 아니라, 말에다 딱 판자때기라든가 막대기를 대 가지고 짝 그어서 돼 가지고 됐다! 됫박으로도 됐다, 말박으로도 됐다! 큰그릇으로 그리 됐다! 딱 차게 해 가지고 한 알이라도 더 붙어도 안 되고, 한 알이라도 안 붙여도 안 된다 이거예요. 그게 ‘됐다’예요. 딱 맞는 것을 말한다구요.

딱 맞는 게 좋아요, 이래저래 헐렁헐렁 딱 맞지 않는 게 좋아요?「딱 맞는 게 좋습니다.」‘아이고, 시누이고 무엇이고 원수다.’ 해 가지고 벗어 치우고 싶을 만큼 딱 맞아야 되는 거예요. 말도 그저 흔들어 가지고 막대로 싹 그어야 돼요. 되도 그래야 되고 말이에요. 그러면 딱 맞는 거지.

누가 되더라도 그 이상, 천년 주인이 달라지더라도 되는 그 양은 하나라도 더도 덜도 말고 똑같아야 된다 이거예요. 흔들어 가지고, 쌀장사를 할 때 어떻게 말을 옆에 놓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붓는다구요. 그런 거 알아요? 말은 여기에서, 쌀을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곤두 세워 가지고 여기에서는 굴러 들어갔지만 저쪽에서는 서기 때문에 살랑살랑살랑 넘기게 된다면 말이에요, 한 됫박까지는 틀림없이 세울 때에도 가만히 세우는 거예요.

그래 놓고 손으로 싹 한 말 할 때, 그거 그러면 안 돼요. 다리로 한 번, 두 번, 세 번 차라는 거예요. 차 가지고 되게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속여 먹는 거라구요. 쌀장사가 그렇게 해서 이익 낼 수 있게끔 하는 거 아니에요? 잘못 되고 있다! 됫박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그런 거 알지요? 남들한테 줄 때는 덜 주고 싶어요, 더 많이 주고 싶어요?「더 많이 주고 싶습니다.」그러니까 여러분이 욕을 먹었지. 엄마 아빠들은 덜 주기를 바라고 훔쳐오라고 하는데, 이것들은 자기 집에서 훔쳐다가 동무들에게 나눠 주고, 크리스마스라든가 설날이 되게 되면 동네방네 옷도 못 입고, 강엿도 해 먹지 못하고, 잘 먹지도 못해 가지고 굶고 있는 친구들한테 엄마가 떡 해 놓고 한 보름 먹으려고….

이제부터 보름 동안이에요, 정월 대보름. 그 기간에 먹을 것 해 놓은 것 사흘도 안 가서 동네사람 내가 퍼먹인다고 선생님이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한테 욕을 많이 먹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섣달 보름, 정초가 오든가 크리스마스가 오면 좋아하지 않았다구요. 좋은 것 있으면 나눠 먹고 그래야지, 자기 혼자 이불에 씌워 놓고 ‘너만 먹어라. 너만 먹어라.’ 그런 엄마들 봤지요? 여러분 엄마들은 그렇지요?「예.」

축복가정 엄마들은 없으면 눈물을 쑥 흘리면서, 동네방네 자기네 같은 동지, ―축복 동지들 있잖아요?― 십리, 50리 안팎에서 불러모아 놓고, 먹지 못하는 것을 보고 가슴이 아파 눈물을 흘려 가지고 먹지 못하고 울면서 지내는 그런 아버지 어머니 봤어요, 못 봤어요? 못 봤다면 그 어미 아비가 틀린 거예요. 그런 전통을 가져서는 안 돼요. 개인주의, 자기 제일주의, 파탄 세계가 벌어져요. 알겠나?「예.」

하늘나라, 참부모의 문화를 배웠으니 참부모의 말만 해야

결혼하는 여기에 언니들도 많이 오고 그랬는데, 나보다도 나이…. 열 여덟 살 손 들어 봐라! 스물 네 살 손 들어 봐라! 한 마리도 없구나! (웃음) 한 사람도 없으니 한 마리라고 해도 실례가 아니지. 뭐 기분 나쁠 사람 없으니까. 그러면 열 아홉 손 들어 봐라! 많을 거예요. 우와! 스물 손 들어 봐라! 스물 하나 손 들어 봐라! 스물 둘 손 들어 봐라! 스물 넷 손 들어 봐라! 이놈의 자식들 아까는 안 들더니 지금은 왜 들어? (웃음)

그거 왜놈, 일본 사람 아니면 웨스턴 멤버(western member; 서양식구)예요. 모르면 천대받아도 싸지. 왜 말 안 배웠어요? 부모님이 쓰는 말을 배우지 않으면 그거 가짜 아들딸이지. 그렇지요? 유모한테 기름을 받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이민 가 가지고 다른 나라에 입양 보내든가 했으면 다른 나라 말을 하는 거예요. 젊은 축복받은 가정들이 한국말을 모르면 축복 안 해 줘요, 이제부터. 12년 후만 보라구요. 문전에, 동네에도 못 들어와요, 외국 사람들도.

여러분,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이에요, 어디에서 태어났어요?「한국에서 태어났습니다.」아, 일본 사람도 많은데? 일본도 한국이다 이거예요, 제2한국. 제1한국, 제2한국, 미국은 제3한국이기 때문에 조금 늦어서 말을 늦게 배웠을 뿐이지, 한국 사람임에 틀림없어요. 미국산 한국 사람, 일본산 한국 사람이 되는 거예요. (웃음) 교포니까 본국은 언제나 올 수 있어요, 말만 통하면. 문화생활 배경이 같으니까.

그래, 여러분은 다른 나라에 살지만 하늘나라의 문화를 배웠기 때문에, 참부모의 문화를 배웠기 때문에 참부모 말만 할 수 있으면 어디든지 가서 살 수 있어요. 앞으로 그래요. 말은 하나밖에 없어요. 미국 참새도 어드러나? 짹짹 하지요? 미국 돼지도 꿀꿀 하지요? 일본 돼지도 꿀꿀, 일본 참새도 짹짹 하는데, 왜 전부 다 말은 달라요? 사람이 나빠서 달라졌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은 더 나빠졌기 때문에 일본 말보다 더 나쁘다는 거지. 싸움하면서 갈라졌어요,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아들은 놀고 먹고 싶은데 아버지는 일하라고, 매일같이 일하고 아버지는 밥 먹으라고, 밥 먹을 때는 천대하고, 눈을 흘기면서 일도 안 하면서 밥을 먹느냐고 하니 그런 것 꼴 보기 싫다고 해 가지고 ‘아버지가 밥이라고 하면 나는 떡이다.’ 해서 말이 달라진 거예요. ‘나는 돌덩이다.‘ 이렇게 해서 갈라진 거예요. 싸우고 말이 갈라진 거예요.

그래, 얼마나 싸움을 많이 했기 때문에 말이 완전히 같은 게 없을 만큼 싹 달라졌다는 거예요. 싹 달라졌으니 싹 지옥 가는 거예요. 싹 돌아섰으니 싹 도로 하면 그건 본래 조상을 닮았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가는 거라구요. 간단해요.

사랑받기 위해 기를 접붙이러 시집가니 똑똑히 정신 차려라

너, 몇 살?「이번에 스물 됐습니다.」그런데 왜 기운 없이 이러고 있어? 저녁 먹었니? (웃음) 먹었어, 안 먹었어?「먹었습니다.」먹다 말지 않았어? (웃음) 시간 돼서, 졸고 싶어 가지고 졸다가 시간 돼서 밥 먹다가 밥 먹었다는 조건만 하고, 선생님이 모이라고 하니 뛰쳐 오지 않았어? 왜 이러고 기운이 없어? 그래도 신랑은 필요해? (웃음)

아, 신랑이 뭐냐? 실 주머니가 신랑(실랑)이에요. 그물로 짠 주머니가 신랑이에요. 지금 주머니 열고 자기 신랑을 잡아넣어 가지고 딱 채운 다음에 나만 쓰겠다고 하기 위해서, 신랑을 도둑질하기 위해서 왔다구요. 신랑 필요해?「예.」네가 신랑이 더 필요해, 신랑이 널 더 필요로 해? (웃음)

여자들이 많다는 것 걱정할 필요 없어요. 여자들의 풍습이 뭐냐 하면, 신랑이고 무엇이고, 신랑이 자기들을 사랑해야…. ‘시집 왜 가느냐?’ 하면 ‘사랑받으러 간다.’ 생각한다구요. 그런 말 알아요?

너, 한국 처녀야, 일본 처녀야?「한국입니다.」시집 왜 가느냐 하면 사랑받으러 간다는 말 알지?「예.」사랑받으려면 지금 기를 갖다가 접붙여야 할 텐데 기운 없어서, 씩씩한 눈을 방긋방긋 해야 할 텐데 눈이 죽어 가고 턱이 이래 가지고 있으면 돼? 그거 남자가 보면 도망갈 텐데, 그래도 찾아올 수 있는 신랑감이 있다고 봐?「예.」정신 똑똑히 차리라구. 눈이 반짝반짝하고 얼굴도 크림을 바르고….

요즘에는 선생님이 보니 말이에요, 크림 가운데 금가루로 만든 크림이 있더라구요. 아, 이걸 한번 쓱 하면 하루 종일 가도 이게 번쩍번쩍 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웃음) 암만 땀이 나더라도 여기가 털털하지 않고 미끈미끈해요. 이렇게 하면 기름기가 돌더라구요. 그거 한번 갖다가 보여 줄까? 그런 크림이 세계에 없어요. 내가 한 통, 두 통 한 번씩 받아 보면 몇 통씩 사 갈래? 장사속 생각해서 선전을 해서 한 번씩 전부 다 발라 주지. (웃음)

아, 선생님도 장사 잘 한다구요. 선생님이 장사 잘 할 줄 알아요, 장사 못 할 줄 알아요?「잘하십니다.」여기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 그 아줌마들, 못 팔게 되면 내가 잘 팔아 줘요.

‘지나가는 아줌마들,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납니다. 발병 나는데, 종기가 났으면 고름이 터져 나오고, 혹이 나왔으면 혹이 떨어지는 약이 있습니다. 그 약을 그냥 주니 이 물건을 누구든 사면 약은 그냥 주겠소. 점심 후에 얼마든지 나눠 줍니다. 점심밥 먹으려면 따라오소!’ 따라오랬는데 따라오는 사람 한 사람도 없으니 안 줘도 된다 그 말이에요. 그래, 팔아먹어요. 불쌍한 아줌마 있으면 내가 잘 팔아 주지.

자, 이제는 좀 기분이 풀렸어요, 기분이 낭랑해요? 낭랑하다는 거 알아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말.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거예요, 적극적이에요, 좋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좋고도 좋다 할 수 있는 패예요? 어드런 패예요? (웃음)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 좋아야 좋지.

몇 사람 노래를 시키시고 약혼을 해 주심

가만있거라! 얼굴들 들어라. 너, 노래나 하나 하고 내가…. 물 한 모금 마시려니 물이 없어. 어디 갔어? 여기 없고, 여기 있나? 아이고, 여기 있구나! 나와 노래해 봐. 너! 비위가 좋아서 노래 잘 부르게 생겼는데. (박수) 다음에 나오는 사람은 이 처녀보다 못하면 내가 볼기를 줄 거라, 한 번씩.

「트로트 노래 부르겠습니다.」뭐라고?「트로트 노래 한대요.」트로트가 뭐 있다고? 나 모르겠다! (노래 시작) (노래에 맞춰 박수를 치자) 가만있어! 들어 봐, 잘하나. (웃음)「……저 하늘에 달이라도, 저 하늘에 별이라도 당신 앞에 바치오리다.」정말이야? (웃음) 우와! 좀 크게 하라구. 점점 왜 이렇게 기운이 없어? (노래 계속) (박수) 네 이름이 영자야? 왜 영자 씨라고 그래? 이름 부르지 뭐. 이름이 뭐야?「김향균입니다.」향균! 그래, 뭐 순자니 무엇이니 하는 것보다 ‘향균입니다.’ 그래야지.

여기에서 마지막 줄에 있는 녀석, 안경 낀 녀석. 그렇지. 나와! (노래 시작) 좀 가까이 대고 해. 여자 소리 같아 가지고 여자들이 좋아하겠나? 가까이 대고 해야지. (노래 계속) (박수)

성격들이 전부 다르다구요. 그다음에 너! 안경! 그래. 아, 옆으로 보는 너 말이야. 그래. 앞에, 먼저 나왔던 남자하고 형이 다르지? 마이크 앞에다 대는 것보다 이리 갖다 대야지. 뱃심이 있나? 해 봐요.「예.」(‘기적소리’ 노래) (박수) 몇 살?「스물 네 살입니다.」거기 있으라구. 저기에 가 서 있어.

너, 나오라구. 뒤에. 가서 만나 보고 마음이 맞게 되면 뺨을 한 대씩 딱 때리고 와. 약혼 결정하는 거야. 가 봐! 키가 네가 더 크겠나? 어디 가서 재 봐라. 키가 커?「여자가 더 큽니다.」여자가 더 커?「예.」「둘이 비슷합니다.」비슷해? 남자들이 보기에 흉하지 않으면 박수해도 괜찮아요. (박수) 둘이 만나 봐.「둘이 같이 이쪽으로 나와요.」(환호와 박수)

너, 나와. 자, 정신들 차리고 똑바로 봐야지. 바른 자세로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자기들 운명이 달라진다구. 알겠어? 너, 일어서. 너! 아, 요쪽 사람. 너, 너! 가만있지 말고. 너 일어서. 너 일어서. 둘 다 안경이야? 안경이라도 괜찮아. (매칭을 계속하심)

몇 명 남았나?「117쌍 했습니다.」다 왔어, 이제?「현재 도착한 사람은 다 왔습니다.」다 왔어? 그래, 이 여자들은 어떻게 하겠나? 명년에? 다음 4월 달에? 그때 해도 되겠구만. 2세들은 없지?「더 있을 겁니다.」「남자들 더 찾아보겠습니다.」

자, 그러면 내일 결혼식 해? (웃음) 빨리 해야지. 언제 11일? 11일 누가 정했어? 자기들 마음대로 정했어?「내일 오후쯤에….」오후에 준비해서….

*내일 결혼식! 음력 초하루 기념일이다.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날이라구. 너희들끼리 묶으면 어떻겠어? 여자들끼리 결혼한다고 해서….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에서 몇 사람 왔나?「100여 명 왔습니다.」더 올 사람들 없나?「예. 심사해 가지고….」심사했으면 됐어. 뭐 그러면 너희들은 미안하지만 다음에! 할 수 없잖아? 남자가 없어서 어떻게 해? 만들어서, 인형 같은 남자를 만들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맞는 그런 사람을 만들 수도 없고 그러니까 기다려야지.

훌륭한 여자들이, 큰 여자들이 뒤로 다 갔구만, 작은 사람들이 앞에 앉고. 자기들이 뒤에 가서 기다리겠다고 해서 다 뒤로 갔기 때문에 빠졌구만. 다 됐어?「예.」

그러면 어떻게 할까? 들어와서 기도나 하고 그다음에 폐하지. 다 끝났나?「뒤에서 접수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래? 그러면 선생님에게 인사하고, 자! (경배) (박수) *

교체결혼과 하나님의 가정 해방

<기 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천일국 5년 2월 9일, 2월 달을 맞이하여 두 번째 맞는 안시일이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가운데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축복가정들이 일심?일념?일핵이 되어 부모님을 중심삼고 이 아침에 시봉의 경배식을 드리고자 원하오니, 기쁘심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의 이름을 중심삼고 아버지께서 수난의 길을 개척해 오신 노고를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땅 위에 참부모를 보내시어서 모든 전체를 책임지고 하나의 천만사 모든 것을 합하여 탕감적인 승리의 패권 위에 당신의 사랑의 주권을 세워 만국 평화의 중심에 평화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노고 앞에 진실로 진실로 축하를 드립니다.

이제는 며칠 남지 않은 5일 후에 저희들이 시봉해야 할 부모님의 탄신일을 맞이하여서 몽골반점동족권을 혈족으로 전환시켜야 하는 온 나라와 온 세계가 공히 같이 아벨적 하늘을 중심삼은 셋을 세워 가지고 역사적인 탕감을 다 치르고, 이제는 초종교 초국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의 왕권 대관식과 즉위식을 끝내 가지고 나머지 있는 아버지, 180개 국을 중심삼은 당신의 축복받은 아벨권, 하늘권의 당신의 축복 자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머지 몽골반점동족을 중심삼고 혈족으로 전환하기 위한 최후의, 사탄까지 품어 소화할 수 있는 최후의 시대를 맞이하였사오니, 나머지 이 5일 동안을 아버지가 주관하는 가운데서 모든 것이 평등 평화 승리의 패권 위에 당신의 본연의 창조이상의 사랑의 축을 세우시어서, 승리의 만왕의 왕으로서 당신의 창조이상의 영광의 모든 것을 체득 감사하면서, 만사형통 승리의 패권 위에 아버지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영계 전체가 일원화되시어 지상에 재림하여 아담가정의 축복받은 자녀를 협조하여 당신의 승리의 패권 위에 영광스러운 아담 권한의 혈족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의 조상들을 동생의 자리에, 혹은 자녀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삼은 승리의 패권 위에 천지개벽의 시대를 맞게 해 주신 은사 앞에 감사하오니, 이 아침에 이 식을 하는 안시일을 중심삼고 승리의 영광을 만세에 두루두루 펴시어서 영원 영원 승리의 왕권을 유지하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거룩한 안시일을 통해 이 아침의 경배를 기쁨으로 받아 주실 것을 감사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의식,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전체 일어서시겠습니다. 세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곽정환)」세배 그거 모르는 사람이 많을 건데.「자녀분들 따로 세배 안 해도 되겠습니까? (김효율)」「이따가 하면 돼요. (어머님)」조금 디밀라구. 자녀들 먼저 세배시키지.「먼저요? (어머님)」「자녀님들이 앞으로 좀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조금 물러서요.」(자리 정돈함) 괜찮아. (자녀님과 손자님들 세배) (전체 세배)

세배를 받으시고 세뱃돈을 나눠 주심

세뱃돈 나눠 줘야지. 나중에?「이 수를 어떻게 다?」지금 안 주면 점점 더 많아진다구.「예.」여기 몇 명 되겠나?「한 5백 명 가까이 되리라고 봅니다.」5백 명?「예.」그래. 5백 명 못 되겠는데.「바깥 복도에도 있습니다.」(세뱃돈을 나눠 주심)

「어저께 매칭한 아이들은 행운이다. 그리고 또 세배도 하고. (어머님)」여자가 한 60명 남았어요.「여자가 많아요. (어머님)」여자가 많으면, 중국에서 여자가 없을 때 중국에 시집들 보내면 되겠구나. 전부 다 교체결혼 하기를 잘 했어요.

양창식, 구백중하고 김기훈이 오라고 그랬나?「구백중, 김기훈이요?」모르나? 어저께 연락하라고 했는데. 다 연락했을 거라구. 알아두라구. 자기 모르게 하면 안 되니까 얘기해 주는 거예요.「김기훈은 오고요….」김기훈도 그렇고, 마이클 젠킨스는 왔지?「예. 네 명 오라고 했습니다.」미국에서 일을 시켜 먹어야 되기 때문에 내가 특별히 초청했다구.「예.」

매일같이 이렇게 돈을 나눠 주면 좋겠구만. (웃음) 한 십년 나눠 주면 전부 다 통일교회 믿지 말래도 다 믿을 텐데. (웃음) 돈이 뭐냐? 머리가 돈다고 돈이 됐다는 거예요. (세뱃돈 나눠 주는 것을 확인하심)

서양에는 이런 법이 없지요?「예.」*서양에는 이같이 세배하는 법이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러면 훈독회 하자, 훈독회! 한국말을 배우지 않으면 안 돼요. *지금부터 모든 인류는 한국말을 생애에 걸쳐 배우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구요. 열심히 배우라구요. 알겠어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이제 강조해야 되겠어요.「예.」4년이 지나게 될 때는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전부 다 참석 못 해요. 영계에 가서도…. 영계에서는 마음 세계를 벌써 다 알아요, 무슨 말을 하는지.

어머니는 안 받나?「얼마 주실래요?」(웃음) 돈이 없잖아?「지금 모자라는 데 주고 왔어요.」그랬어?「예.」

설날을 맞이해서 하는 훈독회는 금년 표어와 같은 내용이 나와

자, 훈독회! 오늘 훈독회는 잘 들으라구. 설날을 맞이해 가지고 훈독하면 특별히 금년 표어와 같은 내용이 되리라고 본다구요. 금년 표어가 뭐이던가?「내외 천일국 이상을 완성하소서!」내외 천일국 이상을 완성하소서! 영적인 아버지, 육적인 아버지, 둘이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로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부모님이, 천상?지상 부모님이 하나되고,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되고, 여러분의 가정들이 전체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 몸 마음이 싸워요. 이게 하나 안 되면 몸뚱이를 때려잡아서라도, 칼로 찔러서라도 굴복 안 하면 앞으로 안 된다구요. 그게 제일 조건, 첫째 조건이에요. 축복가정이 몸 마음이 싸우게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지금까지,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를 않아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지만, 하나님의 혈통을 통해 가지고 연결된 상속자하고 아들딸이라면 몸 마음이 하나돼야 되는 것이 천리의 이치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 보고 듣고 행동하는 자체가 있을 수 없어요. 그건 지옥에 거꾸로 꽂아 내버려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자!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4장 성약인의 길 2)섭리적 총결산과 참부모님의 대선포 ⑪천지부모 천주통일해방 선포(9?9절)’부터 훈독)

『……오늘 이후부터 여호와의 이름을 따라 하나님이 선포하는 이 선언 앞에 절대복종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하늘의 180도 방향을 180도 선한 방향으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인연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에덴에 있어서 악한 조상 천사장이 절대신앙을 가지고 아담을 사랑하고, 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천륜의 대 주체부모 상대부모 천지부모를 반대했던 것을 이제 탕감복귀하여 절대적 입장에 서서 온 인류와 만물을 절대 신봉함과 동시에 절대사랑과 절대 해방권을 따라 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천사장까지, 지옥까지 해방할 수 있는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이 9?9절을 선포하면서 이 내용을 밝히고 천주에 선포하오니, 악한 세계 선한 세계는 하나님과 참부모와 일체화되어서 선만이 남고 선만이 움직일 수 있는, 하나님의 이상 지상?천상천국 천운시대, 해방시대를 맞게 허락할 것을 이제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이 기도문을 분석하고 잘 읽어 보라구요. 길지만 전부 다 질서정연하게 말끔히 해 나온 거예요. 그걸 밟고 넘어가야 돼요. 그 경계선을 넘어가야 돼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면 경계선을 넘지 못해요. 알겠어요?「예.」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이 없잖아요?

몸뚱이를 자기 손으로 갈래갈래 갈라 가지고 독수리 밥을 만들고 흘러가는 개구리밥 고기밥을 만드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할 줄 알아야 돼요. 이걸 끌고 다니면서 하늘을 배반하던 그 자체를 확실히 알았으니, 이걸 청산 못 하는 사람은 천국과는 관계없다는 사실을 똑똑히! 해 봐요.「똑똑히!」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아야 되겠다!「알아야 되겠다!」그럴 사람은 양손을 들어 하늘 앞에 맹세해요. 통일적인 일체권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나이다! 아멘!「아멘!」손 내리라구요. 자!

한국 일본 미국이 합해 4월 11일까지 북쪽 성지에 표석을 세우라

『……오늘이 1998년이고 9월 8일인데 이 모든 숫자를 더하면 44수입니다. 아담 사위기대, 자녀 사위기대, 상대 사위기대를 넘어설 수 있는 9수는 사탄 수이고, 8수는 출발 수입니다. 19도 20의 전입니다. 전부 사탄 수예요. 그런데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 하나님 마음대로 할 때가 옵니다. 사탄세계의 모든 것이 하나의 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44수는 언제 나타납니까? 역사적인 선언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1998년 9월 8일의 합 44일, 그래서 오늘 4·4절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돌아가야 됩니다. 그래서 북쪽의 코디악에 가 가지고 4·4절을 만드는 것입니다, 2세를 중심삼고 내세워 가지고.』

저, 어디 갔어? 효율이!「예.」우리 성지, 북쪽 성지를 금년 4월 11일 전에 비석을 하라고 그랬지?「예.」그거 서둘러, 이번에 결정해 가지고.「예.」한국 일본 미국이 합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상대 나라, 구라파 같은 나라, 영국을 시켜도 괜찮아. 그래서 그런 것을 해 가지고 성지를 잘…. 여기에서 조립을 해 가지고 가라구. 알겠어? 비행기에 혼자 (한꺼번에) 못 싣고 간다구. 1차, 2차, 3차에 싣고 가 가지고 그 일을 선포하는 것을 그래서 완결시켜야 되겠다구. 알겠나?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4월 11일, 부모님이 축복받던 날이라는 거예요, 이게.

오늘 훈독한 내용을 몸 마음에 씌워 일체권을 이뤄야

자! 이게 놀라운 말이에요. 여러분이 모르는 말이 아니고 2천년이 돼 오는 이런 시대에 있어서 전부 다 청산해야 할 결론적인 내용이요, 실천 방향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흘러갈 수 없어요. 이제 천일국 5년을 맞이하는 새로운 음력 정월 초하루에 훈독회에서 딱 청산 지을 수 있는 내용을 전부 다 다시 선포하고 있단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여러분이 이걸 몸에다가 씌워 가지고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일체권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것을 이웃 동네의 뭐 할아버지가 말한 것이 아니고, 어머니 아버지가 말한 것이 아니고, 자기에게 직접,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마음과 지상의 어머니 앞에 하나되어 가지고 엮어진 몸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나에게 훈시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은 나라는 개념이 없어요, 상대가 없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래요. 지금까지 나라는 개념이 없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상대적 개념, 천사세계는 상대적 개념이 없기 때문에 나라는 것을, 자기를 주장할 수 있는 무엇이 없다구요. 주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대가 있어야 나, 영어로는 아이(I; 나)라면 부처끼리는 히(he; 그)와 쉬(she; 그녀), 데이(they; 그들) 이런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아직까지 나라는 자신을 중심삼고 주장할 수 있는 시대를 못 가졌다 이거예요. 왜? 상대가 없어요. 무슨 상대? 사랑의 상대! 완성 절대가치는 사랑의 상대를 찾아 가지고 사랑의 주인 된 자리를 둘 다 가져서 주인의 자리에서 사랑해야만 영원하게 된다는 절대가치의 기준을 여수?순천에서 발표한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며칠인가?「5월 21일입니다.」5월 21일이에요. 그거 다 잊어버리면 안 돼요. 그래서 훈독회가 필요한 거라구요. 어쩌면 이런 역사적인 훈독회 날에 딱딱 맞아떨어지는지 몰라요. 하나님은 수리적인 하나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넘기고 시간이 모자라는 이런 역사적 훈독회를 거쳐온 그것이 그때에 해당할 수 있는 고개를 넘게 돼 안팎이 되어서 그것이 평지로서, 선생님이 밟고 넘어가야 평지가 되지, 여러분이 천만년 밟고 넘어가도 평지가 안 돼요. 선생님이 그래서 필요하다는 거예요.

곽정환은 그걸 알아야 돼.「예.」자기가 엄청난 책임을 졌다구요. 자기가 결정할 수 없어요. 호흡할 때에 호흡을 자유로 할 수 있나? 보조를 맞춰야지. 눈이 깜빡거리는 것도 자기 개성이 다르면 수가 전부 달라요. 마음대로 할 수 없다구요. 천년이라도 그걸 수를 맞춰서 움직여야지, 자기 멋대로 하다가는 눈이 날아가 버리고 그런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앞으로 한국말을 모르면 사람 취급 안 해

저 뒤에서도 무슨 말인지 들려요, 안 들려요? 들려요, 안 들려요?「들립니다.」이어폰 다 갖고 있지요?「예.」이어폰 없어서 듣지 못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놈의 자식, 모가지를 잘라 버려야 돼요. (웃음) 언제든지 밥숟갈보다도 더 귀한 것이 이어폰이니 그것 잘해야 돼요. 길가에서 선생님을 만났으면 선생님이 자기 나라 말을 못 하면 어떻게 하겠나? 에에에에, 이러겠나? 벙어리 돼야 되겠나?

그렇기 때문에 얼른, 젊은 놈들은 뭐 일년 이내에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되면, 5학년 6학년이 다 되면 그 나라 말을 다 배우는데, 이게 뭐 50년 몇십년 돼 가지고…. 이 똥개 같은 자식들! 그게 사람이야?

무슨 말인지 알겠나? 한국말 모르면 사람 취급 못 해요. 이것은 양자로 키움 받았든가, 서자로 잘못 태어나 누가 주워다가 길렀든가, 그다음에는 외국에 아들딸 보내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입양이라고 합니다.」입양! 입양이 뭐야? 싫더라도 싫은 것을 갖다가 맞춰 가지고 기른다는 거예요.

그래, 한국 사람이 미국에 가면 미국 사람이 되는 거예요. 한국과 관계없는 게 입양이에요. 입양은 그 나라에 갖다 접붙여 가지고 그 나라의 키움을 받아 가지고 그 나라 말, 그 나라 땅의 먹을 것을 먹어 가지고 그 나라 사람이 되는 거예요. 입양이라는 말이 어디 있어? 타락한 세계예요.

자기 아들딸을 입양시키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건 어미 아비 가정이 안 돼서 그래요. 입양시킨 부모는 영원히 죄인이에요. 입양시킨 아들딸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죽으면서라도…. 그 아기가 미국에 갔으면, 미국에 입양했으면 미국 영토를 통해서 찾을 수 없어요. 입양시킨 어미는 양심 개문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마음 마음을 대하더라도, 말을 해도 통하지 않는 거예요. 영어를 배워 가지고 통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책임하다는 거예요.

영계는 그렇지 않아요. 물이, 맑은 물이 물이지, 구정물이 물이 아니에요. 구정물 제거해 버린 후에, 필터를 통하든가 이래 가지고 몇백 번 거쳐 가지고 맑은 물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여기 색깔을 가진 서양 사람, 일본 사람, 한국 사람 이렇게 얼룩덜룩한 사람들이 모였구나. 어저께도 약혼해 줬는데, 본래는 서양 사람끼리 같이 해 주는 것이 아니에요. 말 통하지 않는 사람끼리 해 주더라도 좋게 살아야 돼요.

교체결혼을 안 하면 안 돼

여러분, 저 곰 세계를 보면 말이에요, 백곰하고 브라운 베어(brown bear; 불곰)하고 블랙 베어(black bear; 흑곰)이 있는데, 백곰은 백곰이 없게 된다면 브라운 베어하고 사랑하겠다고 해요, 안 해요? 폴라 베어(ploar bear; 북극곰)가 없더라도 폴라 베어가 암놈이 없으면 브라운 베어도 오케이, 그다음에 블랙 베어도 오케이! 얼룩덜룩 하더라도, 칠색이 있어 얼룩덜룩 하더라도 ‘곰 종류면 좋다. 나 새끼 쳐야 되겠다. 사랑해야 되겠다.’ 그렇게 돼 있어요.

참새들은 미국에서 여기 한국에 갖다 놓으면 한국 참새하고 결혼하겠나, 안 하겠나? 하겠나, 안 하겠나?「합니다.」그러면 한국 사람하고도 해 줄 수 있잖아요? 지금 접붙이는 게 뭐예요? 결혼이 뭐예요? 교체결혼이 뭐예요? 교체결혼 못 하게 된다면 바로잡을 길이 없어요. 얼마나 엄청난 사실인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시간이 있으면 그걸 세밀히 전부 얘기해 주면 좋겠는데, 시간이 없어요. 이제는 때가 다 지나갔어요. 교체결혼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교체결혼이라는 말을 안 들어 본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안 들었다는 녀석이 있으면 대가리를 까 버려야 돼요.

공산당에서처럼 낫으로 허리를 잘라 버리고 망치로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된다구요. 새빨간, 새빨간? 새빨간 참말이라고 해요, 새빨간?「거짓말!」공산당은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투쟁에서 평화가 나와요? 미친 자식들!

나한테 싸움에서, 대학교 시대에서부터 공산당, 유명한 일본 최고의 공산당 직계 후계들이 나한테 당하고 ‘아이고, 큰일나겠다.’ 하고 도망갔는데. 공산당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누구야? 누구야?「아버님입니다.」레버런 문이에요, 아버님. 아버님이라는 말은 말이에요, 내가 아부하지 않고는 님을 만날 수 없다 이거예요. 아부님! (웃음) 그래요. 타락한 세계는 아부라구요. 무슨 아부?

여자가 남자가 되고, 남자가 여자가 되고, 둘 다 상대를 얻어 부부 되는 것도 개구리 때문에, 개굴개굴 해서 싸움을 못 하게 되면 판을 중심삼고 업혀 다니면서라도, 어머니에게 업혀 다니면서라도 쌍을 엮어야 돼요. 쌍을 엮지 못하면 새끼를 못 치는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알겠나, 모르겠나? 크게!「알겠습니다!」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넌 왜 가만있니? 입을 다물지 않으니까 모르는 거야. (웃음) 그런 사람은 어디 가서 낙제꽝이지.

생명을 걸고 발표한 말씀인 것을 알라

오늘 이 훈독회가 귀한 거예요. 몇 페이지라고 읽어 주라구, 새로운 ≪천성경≫ 몇 페이지라고. 새로운 ≪천성경≫ 아니야, 이게?「새로운 ≪천성경≫ 1,538페이지입니다. ‘성약인의 길’입니다.」‘성약인의 길’ 그걸 써 놔요. 노트를 꺼내 써 놓으라구요.「예.」없으면 발바닥에, 양말을 벗고 발바닥에 쓰라구요. 손에 쓰면 지워지니까, 발바닥은 양말을 신으면 안 지워지니까.

가서 읽어 보라구요, 기도하면서. ‘선생님이 이거 어떻게 이렇게 발표했나?’ 장난으로 했어? 생명을 걸고 전부 발표해 버린 거예요. 여러분을 살려 주기 위해서, 물에 빠진 것을 살려 주기 위해서, 물에 들어간 사람 구해 주겠다면 물 속에 더 들어가지 않고는 안 돼요. 들어가 가지고 자기들이 더 깊이 들어가지 않고는 구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심각한 자리에서 발표한 말들이에요.

알겠나, 이 대가리 큰 녀석들. 응?「예.」곽정환이 대가리도 크구만. (웃음) 머리야, 대가리야?「대가리입니다.」파리 대가리! 파리 머리라고 안 해요. 뱀 대가리, 독사 대가리! 독사 머리라고 안 해요. 대가리라는 것은 대신 가리, 대신 갈라다가 쓰고 있는 대가리예요.

그렇게 한국어가 계시적이에요. 내가 이걸 풀어 쓰게 되면 어떻게 써야 되느냐? 대가리, 대신 갈아치우는 것이 대가리다! 말이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조화예요, 좋아예요.「조화입니다.」아니, 좋아하는 것을 조화예요, 좋아예요.「‘좋아’입니다.」좋아하면서 와라 하는 게 좋와예요. 조화는 자기 정체를 갈라 버리고 마음 맞게 되는 게 조화예요. 좋아와 조화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송용철!「예.」송용철이야?「그렇습니다.」‘철’ 자가 무슨 ‘철’ 자야?「‘밝을 철(哲)’ 자입니다.」이름이 좋다! ‘막힐 철’ 자 아니야? (웃음) 큰소리를 해도 영영 막혔다, 송용철! 자, 그만하면 알 거라구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며 남성격 주체

여기 앉은 사람들은 통일교회 대가리 부인들이구만. 머리 부인이에요, 대가리 부인이에요? 남자는 대가리 돼 있지만, 부인은 대가리가 아니라 진가리가 돼 있어요, 진가리.

여자는 남자보다 늦는 거예요. 곽정환이 여자 무시하는 것을 보면 안될 때가 많다는 거예요. 어디서든지 모르는 척하고 꾸벅꾸벅 하면 손으로 잡아채는 거예요. 이걸 모른다고 말이에요. 한번 하기 위해서는, 또 여자들 한번 가는 데 졸고 미리 손을 내밀기 시작해 가지고 미리 가지 않고 우물우물하니 그것도 그럴 만하지. 내가 보면서도 언제든지 그저 작달을 하고 싶어도 작달을 할 수 없어요. 작달이 뭐예요? 두드려서 도달한다, 이게 작달이에요. 그렇잖아요? 작달이라는 말이 있지요?

정원주, 해 봐요.「정원주!」정원주는 강원도에 있지, 여기 있지를 않아요. 진짜 원주는 강원도에 있지요? 아, 정원주 아니에요? 진짜 원주가 강원도에 있지, 여기에 있을 수 있나? 여기 있는 원주는 뭐예요? 가짜예요? 그럴 때는 합 자, 합 자 정원주, 부부가 됐으면 한 몸이라고 했으니 그럴 때는 합 자 정원주라고 써야 된다는 거예요.

정원주 하면 언제든지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했어요. ‘강원도에 있는데, 어떻게 정원주가 여기 있나?’ 할 때는 합 자 정원주! 합(合)이라는 것이 두 사람 아래에 입이잖아요? 사람(人)이 하나(一)된 ‘합(合)’ 자예요. 안 그래요? 사람의 하나의 입! 사람은 하나님이고, 하나의 입은 사람도 돼요. 둘이 합했다 이거예요. 그래, ‘합’ 자 정원주라는 말도 맞는다 이거예요. 다 그런 걸 풀 줄 알기 때문에 원리를 풀어냈다 이거예요.

상대를 찾는…. 상대가 무엇이냐? 사랑의 상대가 뭐냐? 그거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이 뭐이고, 사람이 무엇이고, 무형의 하나님이 왜 실체를 써야 되느냐? 실체를 안 쓰면 아들딸을 못 낳아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며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라는 말이 놀라운 총결론이에요. 실체를 갖지 않으면 새끼를 못 쳐요. 선생님이 아무리 잘났어도….

못난 어머니예요, 잘난 어머니예요?「잘난 어머니이십니다.」선생님이 보게 되면 잘난 어머니로 보겠나, 못난 어머니로 보겠나?「잘난 어머니로 보십니다.」어머니 편에서 볼 때 선생님이 못난 선생님이겠나, 잘난 선생님이겠나?「잘난 선생님이십니다.」그러면 내가 어머니를 보는 것하고 어머니가 아버님을 보는 것하고 이퀄리제이션(equalization; 평등)이에요? 같아요?「예.」응?「예.」

여자는 올려다보고 남자는 내려다보는데, 올려다볼 때 남자가 밤이든 낮이든 내려다봐요? 밤이 어디서 연결돼요? 아침을 연결 못 한 그 밤은 영원히 저녁을 맞지 못한다는 거예요. 아침을 바로 연결시켜야 저녁 노을이 연결되지. 또 저녁 노을을 모르는 아침은, 자리를 잊어버리면 그것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게 심각한 거라구요. 적당히 자기 변명할 수 있는, 무슨 변명의 조건은 원수의 조작의 그림자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이런 것도 원리원칙을 따라 가지고 했지, 선생님 마음대로 했겠어요?

자르딘 8대 선언을 모르면 안 돼

자르딘이라고 했는데, 자르딘은 뭐냐? 지옥 자리에 들어간 녀석이 살아 보기 위해서…. 살아 보기 위해서 어디 갔나? 김윤상! 김윤상, 살로브라야?「예.」자르딘, 사람이 살아 보기 위해서, 그다음에는? 살아보기 위해서, 그다음에는?「판타날!」그래, 살아 보기 위해서 판타날! 판타날이 뭐냐? 빵빵 달아난다, 판타날이라는 거예요. (웃음) 멀리 전부 달아나야지, 거기에 있다가는 썩어요.

그래 가지고 그다음에 뭐야?「나빌리키에….」나불나불 하면서 곁으로 도망간다 이거예요. 잘못하다가는 판타날 찾아오겠다 하다가는 도망가 버려 가지고 지옥 떨어진다! 이 8대 선언이니 뭣이니 그거 모르는 녀석들은 전부 다 지옥 간다는 거예요. 자루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자르딘. 자루에 들어간 그다음에 뭐라고? 살로브라, 살아 보기 위해서 판타날에 가 가지고 미끄러져 날아간다는 거예요. 8대 선언을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자, 내가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정신이 돌겠다! 옛날에 저거 겨우 힘을 들여서 맞추어 놓은 것을 뜯었다가 또다시 맞추려니 말이에요, 이게 손가락이 이렇게 돼 있어요, 이렇게. 이게 이렇게 되면 안 맞거든, 이게. 이게 맞겠나, 안 맞겠나? 하나는 이렇게 해도 안 맞고, 이게 이렇게 해도 안 맞아요. 이게 바꿔 치우면 암만 맞추려 해도 안 맞아요. 이것이 공명권이 돼야 돼요.

공명권을 이루려면

이게 공명권이 되나? 공명권이 되나, 안 되나? 공명권이 돼야 돼요. (두 손을 오므려 박수를 치심) 이렇게 해 봐요. (다 같이 양손을 오므려 박수를 침) 그래야 공기가 새지 않고 요렇게 맞아야 ‘뻥!’ 하고 공명이 되지. 그렇지요? (다 같이 박수를 침)

그래, 공명이란 것은, 전부 동그란 구형이 돼서 공기가 맞는 여기에 와서 ‘꽝!’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게 공명권이에요. 이렇게 되면 안 나요. (두 손바닥을 오므려 박수를 치심) 공명권, 이렇게 돼야 돼요. (다 같이 두 손바닥을 오므려 박수를 침) 그래, 자꾸 해 봐라! 발도 해 보고, 가랑이로도 해 보고, 다 해 보라구요, 이 뺨으로도 해 보고. 동그래야 공명권이 벌어져요.

밥 먹을 때에 입 다물고 먹나? 가운데로 들어가야 돼요. 이리 들어가나? 이리 들어가나, 이리 들어가나, 이리 들어가나? 밥 먹을 때도 공명권이 돼야 돼요. 이거 보라구요. 입술이 있고 말이에요, 이빨이 있고, 혓발이 있는데 말이에요, 이거 창살 같은 게 이러고 있는데 여기에 혓발이 물려 잘라지지 않고, 입술이 잘라지지 않고 남아 있다는 것은 공명권에 딱딱 들이 맞게끔 조화를 부리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혓발이 잘라지지 않고 입술이 찌그러지지 않아요.

해 봐요. 혓발이 잘려요? 이 입술을 벌려야 될 때는 안 벌리게 되면 물리지 별수 있어요? 이것도 어쩌면 이놈의 공명권이 잘 일어나느냐 이거예요. 만년 굳어질 줄 몰라요. 그래, 조화 가운데서 살게 돼 있지, 이게 조화되지 않은 데서 살게 돼 있지 않아요. 조화예요, 조화.

모든 것이 조화, 지어지고 화된 거기 먼저 살게 돼 있지, 구석에 살던 것은 쓰러져 흘러 가지고 줄기로 가던 물이 가장자리로 내려가 가지고 썩어진 물과 구더기 돌고 썩어진 물에서 땅 위에 무덤을…. 그거 썩어져요. 썩어져서 땅의 거름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물 가운데에 있던 박테리아니 무엇이니, 식물성 동물성 뭐? 뭐라고 그러던가? 플랑크톤! 플랑크톤 할 때는 불란서 생각이 나요. 그놈의 자식들은 여기에도 못 쓰고 저기에도 못 쓰고, 식물인지 동물인지 모르게끔 자기 문화를 자랑하는 거예요.

자, 그런 얘기를 하면 내가 훈독회 방해하는 왕초가 되기 때문에…. 왕초가 뭐예요? 거꾸로라는 거예요, 거꾸로. 왕초라는 말은 뭐냐? 보통 세계에서는 왕이라고 하지만 말이에요, 파괴적인 야쿠자라든가 마피아단에서는 왕초라고 해요, 왕초. 왕초라고 해요, 뭐라고 해요? 돼먹지 않은 것이 왕 중에 꼭대기에 올라가겠다는 거예요, 초, 초 왕초! 그렇지요? 내용이 없어 가지고 야쿠자, 마피아는 왕초라고 해요.

계시적인 언어인 한국어와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한 생애

자, 그런 얘기 그만하고…. 한국말이 계시적이요, 얼마나 복잡하고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한국어 발음은 49억이나 돼요, 49억. 휘익! (휘파람을 부심) 발음 못 하는 게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보라구요. 이런 팔십 노인이 일본 말을 하더라도 떼떼떼떼 하고, 일본 말도 가락이 잘 잡히고 말을 빨리 해도 알아듣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얼마나 한국 사람 발음이 똑똑하냐 이거예요.

한국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자랑이에요, 외국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더 자랑이에요? 어떤 거예요?「한국 사람으로….」한스러운 나라가 한국이고, 하나밖에 없는 나라도 한국이에요. (웃으심) 그래, 두 패가 있어요. 서양 사람은 ‘아이고, 한국을 몰라서 한스러운 나였다.’ 하고, 또 한국 사람은 ‘하나밖에 없는 나라다.’ 이거예요. 두 패가 하나돼야 돼요. 하나는 내려가야 되고, 하나는 끌어올려 가면서 누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쌍이 없어요.

동양과 서양이 갈라져서 동서의 문화 격차, 남북의 빈부 격차가 돼 있어요. 이런데, 동양 서양을 누가 끌어당겨서 하나되려고 하느냐? 내가 서양에 가 가지고 동양과 하나 만들기 위해서 욕을 34년이나 먹었어요. 남북의 빈부 격차…. 내가 돈을 벌었으면 한국의 은행가가 됐을 거예요. 돈을 얼마나 벌어 가지고 세계에 뿌려댔어요? 북쪽에 사는 도적놈의 새끼들이 돈 해 가지고 아프리카 같은 데 도와주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그 놀음을 했어요.

남미에 돈을 싣고 가 가지고 했는데 도적질해 먹었다고 도적놈 때려잡으라고 지금까지도 야단하고 있어요. 김윤상!「예.」지금 다 해결됐나?「예, 거의 다 됐습니다.」언제? 거의 병이 나아 가지고 또 되돌리면 진짜 죽어요. 죽으라는 말은 말이에요, 나쁜 말인 줄 알았더니 ‘어디 살아? 미국의 주거지가 어디야?’ 할 때는 산다는 말인데, 죽어(주거), 주거는 뒤집어 놓으면 좋은 말이에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미국 가 살고, 미국에서 살고자 하는 사람은 지옥 가 죽는다 이거예요. 그래, 죽어(주거)가 좋아요. 이쪽에서 보면 주거지 미국, 저쪽에서는 주거지 지옥! 거꾸로 바꿔친다는 거예요. 그런 걸 생각할 때 내가 젊은 사람, 그저 왜놈들을 칼로 배때기를 하루에 백 명도 찔러 죽이고 싶은 그런 원수들도 다 잊어버리고 살아요.

지금도 서양에 가 가지고 매일같이 핍박하고, 40년을 문 총재를 반대하지 않는 날이 없는 신문사들을 중심해 가지고 그거 다 잊어버리고 지금까지 자연굴복시키려니 선생님이 똥줄이 탔겠나, 굵었겠나, 타서 없어졌겠나? 무형이 돼 버렸다는 거지.

일본에서 온 사람 유정옥은 유대리(유대행)야? 이름이 유대리야? (웃음) 그거 유대리라구.「‘대행’이라고 하셨습니다.」아, 대리가 돼 가지고 대행이 되지. 대리도 안 돼 가지고 가겠다면 그거 언제든지 자리도 못 잡아 가지고 자기 주장을 할 수도 없잖아? 주인 노릇을 못 하잖아, 지금?

문 교주는 세계 문교부처의 대왕

나 통일교회 교주예요. ‘교’ 자가 무슨 ‘교’ 자예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예요. 교주라는 것, 그다음에 ‘주인 주(主)’예요. 세 나라 왕의 꼭대기, 하나님을 대신해서 아버지와 아들을 묶은 것이 교주라 하는 자리예요, 교주.

그렇잖아요? 무슨 박 교주라고 그래요, 홍 교주라고 그래요, 문 교주라고 그래요?「문 교주라고 합니다.」문교 부, 부를 붙여 문교부도 되지. 문 교주니까 세계 문교부처의 주인 왕, 대왕이다! 그렇잖아요? 문 교주! 문교부가 다 있지요? 그래요. 교육하는 데서는 문 총재 외에는 없다! ‘어쩌면 그렇게 설명까지 해서 문 교주라고 했나? 야, 그거 잘 맞췄다.’ 이거예요. 누가 그렇게 맞추게 했겠나? 내가 했겠나, 누구 다른 사람이 해 줬겠나?

이경준! 무슨 ‘경’ 자야? ‘놀랄 경(驚)’ 자에 ‘주인 주(主)’인데, 이렇게 놀란 주인이 여자로서 시집도 못 가고 아기도 못 낳고, 얼마나 남편이 그립고 아기 못 낳았으니 한스럽지? 가슴을 만져 보며 ‘아기야!’ 하고, 자기 궁둥이를 보며 ‘아기야!’ 하고, 남편도 못 만나는 여자 이경준!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무슨 ‘경’ 자라고?「‘서울 경(京)’ 자입니다.」‘놀랄 경(驚)’ 자라고 얘기했잖아? (웃음) 이경준! ‘준’ 자는 뭐야?「‘높을 준(峻)’ 자입니다.」‘높을 준(峻)’이 뭐야? ‘따라갈 준’이지. 이렇게 놀라 가지고 할 수 없이 따라가고 있는 이 총장님이다!

또 이정옥? 이렇게 진짜 옥이 여기 전주에 있었구만! 그게 이정옥 아니야? 누구한테 지는 것을 싫어하지. 그래, 경준에게도 무슨 부탁을 하지 않았어? 지지 않게끔 해 달라고 부탁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데. 전주(全州)에, 완전(全)한 고을(州)에 이렇게 진짜 옥(玉)이 있으면 그거 출세하게 돼 있지. 그 공산당 제일 여편네가 되지 않았어? 만석꾼의 며느리가 되지 않았어? 만석꾼이야, 천석꾼이야?「만석꾼입니다.」천석꾼 아니고?「예.」‘만 만(萬)’이 그거 만만히 도적질해서, 쉽게 도적질해서 만석꾼이 됐구만. 셋째 며느리지?「예.」그러니까 그 만석꾼 아들이 공산당이 됐어.

얼마나 어미 아비가 착취해 가지고 농민들이 못 살게 됐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 아버지 절대 닮지 않겠다고, 우리 집안 닮지 않겠다고 공산당이 된 거 아니야?「임시정부에 많은 협조를 했습니다.」아, 협조했더라도 동네방네 도적질해서 협조한 거야. 그렇게 해서 협조했다면 협조가 되나?

이거 내가 이름을 지어 가지고 불러 볼까? (웃음) 해석을 나대로 해서 말이야. 내가 해석한 게 맞나 안 맞나 맞춰 보고 있어요. 곽정환도.「맞습니다.」아니, 내가 해석한 것이 맞나, 자기가 해석한 것이 맞나? 둘 중에 내가 해석한 것이 맞지, 자기가 해석한 것이 맞지를 않아. 꽉 꽉 하면서…. (웃음) 아, 오리 떼가 꽉꽉 할 때는 뭐 동네방네가, 개도 잠 못 자고, 닭도 잠 못 잔다는 거야, 사람도 잠 못 자고.

올가미로 오리를 잡고,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던 시절이 그립다

아이고, 고베이 새끼 같은 것이 요전에….「고베이가 뭐예요? (어머님)」고베이가 청둥오리를 말하잖아? 그거 고베이라고 그래요. 그거 알아요?「이북 말인가 보네요.」청둥오리보다 작은 청둥오리 있다구요, 비둘기 같은 거. 그게 날아가게 되면 공중에 날아가다가 자기들끼리 부딪쳐서 떨어지는 녀석도 있다는 거예요. 그런 말도 처음 듣지? 진짜 나는 잡아 봤다구요. 그거 거짓말…. 날아가다가 부딪쳐 가지고, 대가리가 부딪쳐 가지고 떨어져요. (웃음) 아, 눈이 옆에 있으니 날아가던, 저 옆에서 나는 것과 부딪치게 돼 있지.

그런 건 날아가는 소리가 ‘샤왁- 와와와와!’ 별의별 소리가 다 나요. 동네 개가 짖다가 지쳐 가지고, 무서워 가지고 가만히 있다는 거예요. 닭도 울다가 말고, 이거 여우 떼가 온다 해서 숨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오리 때가 되면 오리를 치코를 놔 가지고 참 많이 잡았어요. 지금도 그게 그리워요.

투망질해 가지고 고기를 잡고, 숭어도 잡던 것이 그리워요. 낚시질로 숭어를 잡는 것보다 말이에요, 투망질해서 숭어를 잡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여기서는 뭐라고 그러던가? 숭어 새끼 가운데 똘똘이, 딸딸이? 뭐라고 그래? 황선조!「예.」뭐라고 그래?「숭어 새끼라고 합니다.」농어 새끼는 뭐라고 그래?「깔따구요?」깔따구! 숭어 새끼도 깔따구라고 안 그래?「머찌라고 합니다.」머찌(모찌)는 떡 아니야? (웃음) 아, 그건 생것으로 먹을 수 있지?「예.」

그런 것 잡게 되면 물가하고 바닷물이 들어와 가지고 펑펑이 될 때가 있다구요. 그다음에 정강 머리 되는 데는 그 바다에서, 그 넓은 데서 얼마나 지쳤겠나? 여기 와 가지고 담수하고 있어서 호수에 쉬는 곳이 있으면 말이에요, 그것이 거기에 와서 놀고 있는 거예요. 놀고 흙을 파 먹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그리만 가게 되면 한꺼번에 뭐 소리만 나도 사람이 온다면 얼마나 꽥- 대가리를 따라 가지고, 대가리를 한 곳으로 하고 가요. 참 그거 보면 말이에요, 깊은 데를 향해서 가요. 깊은 데를 알아요. 깊은 데가 어디인지 다 알더라구요, 경험했으니까. ‘왁!’ 하게 되면 한꺼번에 깊은 데로 다 가는 거예요.

그러면 어리석은 녀석은 ‘야야, 저기 가서 물장구 치자.’ 해서 몇 녀석이 물이 얕은 저쪽에서 물소리를 내면, 그러면 그 숭어들은 깊은 데로 가거든. 깊은 데 가 가지고 모가지만 쫙 내고 있다구요. 오기 전에는 활딱 늘여서 투망을 치면 수십 마리가 ‘와르르르 와르르르 와와와와!’ 하는데, 그게 언제나 생각나요. 그 손맛이 언제나 생각난다는 거예요. 야, 한 번 그럴 수 있으면….

내가 그래서 요전에 황선조보고 다섯 발짜리 투망하고 여섯 발짜리, 일곱 여덟 발짜리 투망을 사라고 얘기했는데 투망 샀어?「준비하고 있습니다.」아, 샀느냐 이거야. 준비야 10년 후에도 준비한다고 그러지. (웃음) 샀느냐고 묻는데 준비하고 있다고 해? 준비 안 했다는 얘기인데, 변명처럼 들리잖아?

내가 여덟 발짜리 하게 되면 여기 세 번만 들어가면 다 잡아요. 여덟 발이니까 뭐 사방 여덟 발이면…. 이거 여덟 발 되겠나? 그건 뭐 허리가 지끈하지. ‘공중으로 날아가라!’ 하고 있는 힘을…. 배지기 떠 가지고 딱 왼다리 바른다리를 꺾으면서 들어 박아야 돼요. 그렇게 힘을 줘야 그게 쫙 펴지는 거예요.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몰라요. 그거 쫙 펴서 쳐 넣는데 ‘에라, 고기야 걸리겠으면 걸리고 말겠으면 말고!’ 툭툭툭툭 잡아 집어넣는 거예요. 고기가 들었으면 툭툭 세 번만 해도 왈카닥 해요. 이야, 이놈 큰놈이 걸리면 왈카닥 해 가지고 ‘이크, 이크, 이크!’ 이야, 많이 들게 된다면 그거 기분 참 좋은 거라구요. 그런 맛을 낚시를 가지고는 몰라요. 그물질도 못 하는 거예요. 그래서 숭어 잡이는 참 빨라요. 치게 되면 보통 물렁물렁 약하면 구멍이 뚫어진다구요.

천안과 아산의 이름 풀이

바다에 취미, 산에 취미! 우리 어머니, 어디 가요? (웃음) 출장소 잘 갔다 오라고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 갔다 오라고 박수해 줘요. 산에 가면 산 사람이 되려니 총만 가져가게 되면…. 쫙 가다 끼뜨드르륵 끼띠띠띠 나는 것을 가만히 ‘저거 어디로 가나?’ 볼 때, 곧추 갈 때보다 싹 돌아서는데 쏴야 명중률이 높거든. 이렇게 가다가 싹 올라가는 거예요. 이리 갈 때 싹 이렇게 싹- ‘끽!’ 후르륵! 사냥감은 치치치치치…. 이러면 기분이 좋지.

좋지! 조치원에 가 가지고 술 만든 것이, 뭐야? 서울 가면 이것이 좋다는 거예요. 조치원! 좋은 치료하고 좋은 맛을 보고! 조치원 가까이는 뭐가 있어요? 청주! 청주를 먹어 가지고 안주 해서 잘 먹으면 조정돼 가지고 하룻밤 자고 가면, 조치원에서 자고 가면 꿈자리가 좋다는 말이 있어요, 안주 잘 먹고. 청주! 청주에서 안주를 잘 먹고 조치원에서 하룻밤 자면 꿈자리 좋다고 해서 조치원이라고 했다!

우리 선문대학교가 어디?「천안하고 아산입니다.」천안이면 천안이지 또 아산은 뭐야?「캠퍼스 둘이 있으니까요.」‘아, 저 높은 산이, 아, 산이 평지가 됐으니 천안이 됐구만!’ 그래야 돼요. 그래, 천안 이름이 앞서야 되겠나, 아산이 앞서야 되겠나?「아산입니다.」그래, 천안 선문대학, 아산 선문대학? 어떤 거야?「본부는 아산에 있습니다.」아, 나 모르기 때문에 물어보잖아? 아산도 나쁘지 않고, 천안도 둘이 쌍이 되면 둘 다 좋다는 거예요. 산이 평지가 돼 가지고 하나님이 천막 속에 영원히 살겠다니, 아산 천안의 둘이지.

아산이기 때문에 집을 지은 아산, 천안이니까 평평한 천안 되니까 남자 교장이 가야 되겠나, 여자 교장이 가야 되겠나? 아- 산이 평지에 집을 잘 지었으니 누가 먼저 들어가서 잠자리를 준비해야 되겠나? 여자예요, 남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교에 여자 총장을 잘 썼기 때문에 여자를 내세웠는데, 아산 되고 천안이 돼 있기 때문에 둘 다 좋을 수 있어요. 여자 총장을 쫓아내게 될 때는 아산 사람, 천안 사람이 문 총재 쫓아내라고 할까 봐 할 수 없이 쫓아내지 않고 쌍둥이 교장으로 세웠다가 세계여행을 가라고 출장시키려고 그런다구요.

영어 잘하나? 일본 말도 할 줄 알지? 영어도 할 줄 알고. 그다음에 제4 외국어 어디 나라 말 할 줄 알아? 불란서?「조금씩은 다 했습니다.」아, 조금씩 하는데, 어떤 걸 잘하나 말이야.「생활할 정도는 잘 못합니다. 그냥 책으로 배웠기 때문에요.」아, 책으로 배웠으면 말하면 뭐 손가락으로 헤눙(시늉)만 하게 되면 대번에 알아듣잖아? 글만 쓰면 다 알잖아? 그거 못 해?

곽정환(윤정은) 회장 부부에 대하여

자, 그래, 이 총장, 또 그다음에는 윤정은! 윤정은 이름이 참 좋다구. 무슨 ‘정’ 자야? ‘바를 정(正)’ 자야, ‘곧을 정(貞)’ 자야?「‘곧을 정(貞)’ 자입니다. (곽정환)」‘곧을 정(貞)’이면 더 좋지 ‘바를 정(正)’보다도. 똑바로! ‘윤’ 자는 ‘맏 윤(尹)’ 자, ‘진실 윤(允)’ 자인데, 원래 ‘진실 윤(允)’ 자예요. 진실, 곧바른 은혜의 자리에 서 있으니 곽정환의 색시가 아니 될 수 없었다! (웃음) 그렇다구. 천대하면 안 돼.

그래도 곽정환이 열남이라는 네임 밸류가 붙었다구요. 여자들이 그렇게 네임 밸류 붙여 주나, 안 붙여 주나?「붙여 줍니다.」붙여 준다는 사람, 손을 들고 박수해 봐라! 하나도 없구만. 그래, 곽 회장이라도 손을 들고 박수라도 해야 선생님의 위신이 서잖아? 하나도 없는데 있다고 생각해서 손을 들라고 했으니 큰일나잖아? (박수) 야야, 이렇게 보이는 거야? 눈이 보이게 해야지. 하나님 손뼉을…. 자, 박수해 줘요. (박수)

윤정은에 대해 곽정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뭐냐 하면, 선생님을 너무 생각하기 때문에 싫어해요. 윤정은은 요만한 것만 생겨도 선생님, 발톱을 자르면서도 떨어지는 게 크게 떨어지면 선생님에게 갖다 주려고 하고, 손톱을 잘라도 선생님에게 갖다 주려고 하고, 머리카락이 떨어져도 선생님…. 그렇게 생각하니 싫어하잖아? 윤정은이 그래?

자기 마음대로 못 살아요. 그놈의 선조들이 종자가 나쁜지 종자가 좋은지, 둘 중에 하나일 거라구요. 사범학교 교장의 딸, 두 형제 딸이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쫓겨난 패예요. 윤정은, 그다음에 또 누구? 윤정애?「‘은혜 혜(惠)’ 자입니다. (곽정환)」‘은혜 혜(惠)’ 자예요. 은혜! 이야, 그 두 딸이 특별했어요.

동생은 바른팔인가 왼팔에 이걸 수술했지? 곽정환, 그거 알아?「잘 모릅니다.」윤정은! 윤정혜가 왼손인가 수술했지?「항상 요 정도로 입고 다닙니다. (이경준)」아, 글쎄 자기한테 물어보는 거야? 윤정은한테 물어보는 건데. 그거 보이면 안 됐다구요. 남자가 싫어해요.

그 어머니 아버지까지 잘했으면 그 집안이 복 받을 건데 반대하다가, 그 장인 영감이 결혼하는 데 청첩장을 갖고 와 가지고 나보고 뭐라고 뭐라고 욕을 하는데 소리는 못 내고 이러고 있더라구요. ‘너 그러려면 그래라. 네 딸 다 시집가 가지고 천국, 아버지 보기 싫어 천국 먼저 올라갈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천국 갔다 오지 않았어? (웃음) 열 이틀 동안인가 죽었다 살아나지 않았어? 나를 욕하던 어머니 아버지보다 먼저 천국 갔다 와 가지고 남편은 남편대로 독차지하고 살고 있지 않아? 정은이!「예.」이 여자가 손재간도 있고, 문인이 됐으면 시를 재미있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시를 많이 남길 여자예요. 그런 소질이 있는 것을 곽 선생은 아시나요?「예.」그걸 봐 가지고 사랑하라구.「예.」

키도 자기보다 작지 않지? 조금 크지? (웃음) 일어서 보자구. 일어서 봐라. 오늘 해방해 줄게. 보자 보자 보자 보자, 어디 보자. 커라, 커라, 커라! 어어어어! 여자가 커요, 남자가 커요? 머리카락을 조금 더 올리면 이만큼 올린 만큼 크겠구만. (웃음) 키가 같다는 얘기예요. 똑바로 서, 똑바로! 쭉 빼고! 같지요? 같아요, 어드래요?「내가 조금 더 크지요? (곽정환)」(웃음) 번대머리가 돼서 클 게 뭐야? 작아지지. 여기는 자꾸 돋아나는데.

그렇게 무시하지 말고 어디 가든지 잘…. ‘이야, 치마를 척 이러면…. 저렇게 큰 여자도 한국에 있었구만.’ 곽정환은 다리가 좀 시름시름 하잖아?「예.」수술 몇 번 했나? 세 번인가 했나?「한 번 했습니다.」한 번 했나?「예.」세 번 할 것을 하나님이 사랑해서 그렇게 버티고 지금까지 하는 걸 볼 때, ‘이야, 하나님도 조화가 많다!’ 그래요. 내가 많이 걱정했더랬는데, 어디 가서도 당당한 지금까지 세계에 유명한 박사님이 됐다구요.

박사! 박사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라! 유명한 박사가 됐어요. 앉으라구. 박사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라! 박사 누가 준대? 박사 잘못하면 박살 맞아요. (웃음) 박살 맞는 거예요. 조금만 조건만 걸리면 박살 맞아요.「(조금 늦게 대답함) 하하!」그거 누가 ‘하하!’ 해?「통역을 늦게 듣고 그때서야 감탄한 겁니다. (곽정환)」아하, 나도 통역으로 듣는 거 배워야 되겠다. 한참 있다가 아하! 살림살이는 그래서 못 한다구요. 바쁜 세상 아니야? 총알을 따라가 가지고 포켓에 집어넣는 세상인데, 그렇게 ‘하하!’ 해 가지고 언제 살아 먹노? 자!

복잡한 기도 내용이지만 틀림없는 원리원칙을 따라서 했다

『…… ⑥제6선언:총영계 영인 해방식 - 전체 해방 통일식

‘모든 영인들은 아무 공적 없이 축복받았기 때문에 지상의 후손을 도와 지상천국 건설을 도와야 한다.’』「아버님 기도문입니다.」

기도문, 눈감고 기도 들어요. 잘 들어 봐요. 선생님이 기도를 잘못하는지 조건을 걸고서 공격할 마음 가지고 들어 봐요. 자, 기도!

『……그리하여 참부모님을 지상에 모신 본연의 완성적 하늘과 일체의 사랑권 혈족을 중심삼고 모시지 못했던 모든 전부가 지상?천상의 조상들이 형제지인연, 부자지인연의 본연적 창조이상, 종횡의 결정의 사랑의 한 가정을 중심삼은 정착점에, 지구성 전체, 온 영계 전체가 하나의 참부모를 중심삼은 우주사적인 가정적 기틀을 영원히 정착할 수 있는 선포의 날에, 영계 해방, 지상 해방, 모든 가정들이 종횡무진할 수 있고 자유 왕래할 수 있으며, 공히 활동할 시대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이제 이 모든 걸 묶어 가지고 지상 착지 활동할 것을, 온 피조만물과 더불어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과 참부모의 참된 혈통적 심정권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사랑의 지상?천상천국, 영원한 하나님의 주권 승리를 위하여 출동할 것을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선언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총영계 영인 해방식’ 참조)』

천일국 제5년에 천상세계와 지상이 들어와 가지고 새로이 대전환, 엎어졌던 것을 바로잡기 위한 시대상의 말씀을 했고, 저 기도도 틀림없이 했다구요. 그거 전부 다 복잡한 내용, 단어 단어를 엮어서 했지만, 그렇게 그걸 다 풀어 가지고 자기들이 ‘이야, 선생님이 기도도 잘했구나!’ 하고, 전부 원리원칙을 따라 가지고 기도한 것이 틀림없다는 그걸 발견하고 무릎을 치고 해방의 춤을 출 수 있는 여러분이 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 기도가 무슨 내용인지 몰라 가지고 청맹과니가 돼서 어디 가든, 시집가다가 벽에 부딪혀 가지고 승교를 타고 그렇게 돼 가지고 따라가던 사람들도 밧줄에 매여 가지고 같이 죽어 끌려가는 이런 무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해방적인 틀림없는 기도를 했다는 사실이에요, 내가 많이 들어 봐도. 그거 보면 선생님 머리가 조직적으로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곽정환도 그렇게 생각해?「예.」어려운 말을 엮어 가지고 곽정환은 그런 기도는 못 하더만. 자!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그것도 4수입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다음에는 해원시대입니다. 해원시대에는 전체를 바쳐야 됩니다. 이럼으로써 그걸 받아 가지고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전체를 받아 가지고는 비로소 아담에게 넘겨주는 것입니다. 아담은 받았던 것을 다시 하나님께 돌려줘 가지고 하나님이 참부모 앞에 넘겨줌으로 말미암아 여기서부터 소유권 분배가 시작되어야 됩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은 도적놈, 주인이 오면 다 반납해야 할 텐데 자기 것, 자기 소유권이라고 해 가지고, 천국이념의 건국 자금으로 바쳐 써야 할 것을 전부 다 도적질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문화의 통일, 빈부의 통일, 남북의 빈부, 동서의 문화, 이걸 전부 다 같이 사랑으로…. 사랑 외에는 평화를 이룰 수 없어요. 사랑이 아니면 빈부 귀천을 평화 시킬 수 없어요. 문화의 격차를 통일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 자!

모든 부모님 명령과 완전히 하나돼야지 뒤떨어져서는 안 돼

『……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통일하기 위한 기독교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를…』

기독교시대, 기독교를 하나 만들 때 왔어요, 이제는. 다른 생각 하지 말고! 자!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를 완성했기 때문에 기독교 통일만이 아니라 세계통일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명칭이 통일교회 이름을 갈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4월 10일부로 사용해야 됩니다.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사명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종교의 사명은 끝나고 구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종교를 필요로 하지 않는 새 시대로 들어갑니다.

가정연합은 가정을 이상가정으로 만듦으로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복귀 완성하고 하늘적 이상세계를 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타락 안 했으면 가정을 만드는 거예요. 나라는 멀어요. 세계도 멀어요. 그래서 되돌아오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여러분은 타락한 아담 해와의 가정이 아니에요. 선생님 때문에 세계 기준에서 탕감해 가지고 세계를 몽땅 한꺼번에 천국에 갖다가, 몇천년 동안 비었던 것을 한꺼번에 갖다 맞추는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빠져 가지고는 안 되는 거지. 일체의 모든 부모님 명령과 완전히 하나돼야지 뒤떨어져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맹세문도…. 맹세문은 뭐냐? 선생님이 가려 나간 맹세문을 여러분에게 상속해 준 거예요. 그 이상 고마운 일이 없어요.

상속 받게 될 때에, 선생님은 완전히 이거 다 주는데 완전하게 받으려면 자기 남긴 물건 위에서 받게 된다면 이거 도적놈이지. 창조할 때에 모든 의식이 있나, 무슨 뭐 거기에 느낌이 있나? 인연과 관계가 없는 물건이기 때문에 흙, 흙이면 흙, 물이면 물 그 자체만이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무슨 의식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부터 서 가지고 받아야지, 여기 밑창에 자기 뭐 의식적인 내용이라든가 자기 소유적인 소속된 무엇이 남아 있으면 사탄권의 소유로 흘러 들어간다구요. 완전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투입하고, 세계적으로 투입해 가지고 하나님 자체는 텅 빈 샘물 터, 생수 터와 같이 물이 그렇게 자꾸 나오던 그 입장에서도 또 투입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대우주를 만들었는데 여러분이 힘에 쓰는 그 공적이 대우주 밖에까지 해 가지고 가죽으로 싸 가지고 자기 몸뚱이에 다 부을 수 있어야만 하나님이 전체 완전 투입해 가지고, 사랑을 완전 투입해 가지고, 그 투입하던 것을 여러분이 상속 받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먼저 가진 것을 여러분에게 먼저 상속해 줘야, 하나님이 돌려줌으로 말미암아 주인의 자리에 자기가 서는 거예요. 절대가치라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이루지 못해요. 대상이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줌으로 말미암아 절대 안착이 되기 때문에, 대상이 하나님의 사랑도 완성시키고, 하나님을 안착시키고, 살림살이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이 일을 하기 위한 것이 대신 아내라는 거예요. 남편 앞에 아내라는 거예요.

박금숙하고 하나되어라

강 선생님 아십니까, 무슨 얘기인지? 어거스틴이 찾아오더라도 반말을 써, 강 선생이라고 해? 아, 물어보잖아?「선생이라고는 안 합니다.」그럼 뭐라고 그래? 아, 글쎄, 반말을 써, 존경어를 써?「시에 따라, 장소에 따라 다릅니다.」

조화, 조화가 들었어요. 세상에, 그럴 수 있는 내용이 통일교회에 있던가? 공자 님 사모님! 할 수 없이 고개를 넘고 치장하잖아? 그렇게 안 돼, 이제는. 본격적이 돼야 된다구. 이정옥은….「모하메드! (곽정환)」마호메트야, 모하메트야?「원어로는 모하메드라고 하는데….」한국말로는?「한국에서는 마호메트라고 합니다.」

마호메트라는 것은 무슨 ‘마’ 자야? ‘마귀 마(魔)’ 자! (웃음) 호가 붙은 ‘마귀 마(魔)’ 자! 메트라는 것은, 영어까지 하면, 호가 붙은 마호메트, 저 마귀를 만난 것이 마호메트라고 한다 이거예요. 이게 기독교에도 문제고, 불교 자체에도 문제고, 유교에도 문제예요. 마호메트! 대장 사탄을 만났다는 뜻 아니야, 이게?

석가모니! 석가모니는 뭐야? 석씨의 가문을, 석가모니, 모았으니까 석가모니, 석준호 어머니가 됐어요. 그거 그렇잖아요? 석가, 석씨를 모아 놓으니 그 집 어머니 되지 않았어요?

또 그다음에는 공자! 공자가 뭐야? ‘아들 자(子)’ 앞에 뒤집었어요. 돌려, ‘아들 필요 없습니다.’ 했기 때문에 공자 님은 아들 안 낳기 위해서 아내를 쫓아내 버렸어요. ‘공(孔)’ 자 아니에요? 뒤집어지지 않았어요? 그래, 악처, 악처라는 말을 남겼지요?

악처가 본래부터 악처인가, 선처가 악처가 됐나? 뭣이? 누가 얘기했어? 악처가 악처 됐나, 선처가 악처가 됐나? 아들을 많이 낳고픈데 아기를…. 공자 님이 아들이 있기는 있더라구요. 있지? 몇이야?「한 사람입니다.」한 사람이지? 그것도 공자 님이 나보고 고맙다고, 아들까지 축복해 줘서 고맙다고 그러던데? (웃음) 악처가 선처가 돼야 돼요.

이경준! 놀라 가지고 ‘준걸 준(俊)’ 자, ‘참되게 이렇게 놀랐습니다. 악처가 선처가 돼 가지고 수많은 중국의 16억 인류를 아들딸로 만들어 사랑하겠습니다.’ 생각해 봤어?

박금숙하고 친구 됐어? 싫어하지?「아니에요. 처음부터 친합니다.」아니야? 편안한 자리에서 의논했다 아니야? 박금숙이가 자기를 빼앗아 버려. 자기 전부 다 빼앗겨 버린다구.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 사람은 암사자가 미끼를 물고 염통을 먹으려 하는 여자예요. 남자든 누구든 반대했다가는 잡혀 먹힌다 이거예요. 곽정환도 반대했지? 그래, 제일 누가…. 황씨도 반대했나? 황엽주 제일 반대했지. 황엽주! 안 왔나? 반대, 석준호 반대했지. 이제는 따라가야 돼요.

박씨 할머니가 붙어 가지고 중국을 뿔을 빼려고 하는데, 박씨 할머니…. 박금숙이에요. ‘나무 목(木)’ 변에 점치는 ‘점 복(卜)’ 자예요. 아, 무성한 수풀을 팔아먹는데 점치는 사람이 팔아먹지 누가 팔아먹겠나? 금숙이에요. 현재(今) 아름다운 것(淑)은…. 우리 통일교회는 ‘숙’ 자 썼지, ‘숙’ 자? ‘맑을 숙(淑)’ 자예요. 금숙이에요, 금숙, 박금숙.

내가 이야, 이거 박씨 딸 가운데서 한국에서 박씨는, 레버런 문 회의를 했지만, 야, 똑똑한 여자, 암범이 먹이를 먹고 가는데 수범도 와서 먹으려고 하면 ‘엉!’ 한다는 거예요. 새끼 주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거 봐요. 중국을 사랑한다는 거예요. 한국말을 하기도 싫어해요. ‘중국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 그러니까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한국말을 모르고 까리까리하고 중국 말이면 ‘와!’ 키웠다나?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박금숙을 반대하던 남자나 여자는 체면 세우기 어려울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 가지고, 첫날부터 오면 내가 딸같이 생각했어요. 그거 얼마나 미워했어요? 다 미워했지요? ‘저게 처음 왔는데 선생님이 돌아 가지고, 우리 수십 명, 우리 여편네도 한 번도 만나 주지도 않는데 처음 길가에서 들킨 도적놈 같은 것을 사랑한다.’ 하고 얼마나 불평들을 하고 그런지 모른다는 거예요. 거기에 불평 안 한 남자 손 들어 봐라, 상 줄게.

불교의 스님들을 잘 교육하라

이건 또 뭐야? 거기도 도적놈 박씨 아니야? 박중현은 어디 학교의 박사학위를 받았나?「골든 스테이트 유니버시티(Golden State University)입니다.」골든 스테이트가 어디 있어?「로스앤젤레스 외곽에 있습니다.」그거 학교 이름이야?「예.」그럼 금판 대학이네?「예, 금 나라입니다.」금 나라니까 금판 아니야? 금 나라 대학이라는 게 있나? 그거 유명한 대학이야?「별로 유명하지 않습니다.」(웃음) 그런데 왜 박사학위를 자기에게 줬는데, 나는 좋은 대학인 줄 알았더니 이름만 좋았지, 번지르르 하지 미끄러지면 바다 제일 깊은 데에 가서, 한 번 들어갔다가 상어가 물어 제끼기 때문에 나오지도 못하고 없어지겠구만.

이제부터는 전부 다 거짓말 안 하는 사람은 내가 박사학위를 주려고 그래요. 선생님의 박사학위는 천하에 하나밖에 없어요. 여자들도 박사학위 주면 좋겠나?

박중현 색시! 불교의 스님을 낚시질해 가지고 마음대로 이리 가자 하면 ‘예이!’, 저리 가자 하면 ‘예이!’ 할 수 있게 해야 된다구.「예, 하고 있습니다.」하고 있어?「예.」정말이야?「예.」정말 그렇게 해? 한다고 하는데?「파워가 있습니다.」한다고 하는데 파워가 있다는 얘기를 하면 어떻게 해? ‘그렇습니다.’ 해야지.「예, 그렇습니다.」나한테 배워 가지고 ‘그렇습니다.’ 해? 그릇을 치니까 깨지지 별수 있어? (웃음) 그렇지 그거 아니야? 그릇을 치니까 깨졌지. 자, 어디 갔나? (웃음) 정대화! 대화가 왔구만. 대하야, 대화야?「대화입니다.」앉으라구. 자!

하나님의 가정들을 해방시켜 놓으면 다 복귀돼

『……가정이 정착되어 세계가 통할 수 있는 가정이 돼야 에덴에서 바라던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결실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횡적으로 확대되고, 그것이 하나님이 소원하던 종족이 되고 자동적으로 민족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정이 중요합니다. 모든 것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다 끝나는 겁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면 다 끝나는 거 아니에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누가 만들었나? 곽정환이 만들었나?「참부모님이 만드셨습니다.」아니야! 하나님도 협력했지, 보이지 않게끔. 나 혼자 해 먹겠다는 생각 없어요. 보이지 않는 것이 뿌레기라구요. 뿌레기는 나타나면 안 돼요. 뿌레기는 깊이 박아야 순도, 가지도….

포플러 같은 나무가 말이에요, 제일 키가 커요. 수직으로, 모래땅에는 수직으로 들어가요, 수직으로. 뿌레기가 통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높다는 거예요. 돌이 많고 작달막하게 생겼으면 뿌레기 옆가지도 갖다 넓혀 놓아야 누그러지지만, 이건 뿌리가 깊으면 통나무가 되게 돼 있어요. 똑바로 크는 거예요. 자!

가정만, 하나님의 가정을 해방시켜 놓으면 세상이 다 복귀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정들을, 하나의 가정을 잃어버려 가지고 가정들을 찾으려니까 하나님이 수고했다는 거예요. 그 가정들 가운데는 사탄 괴물이 들어가 가지고 주인으로 있으니 몇백 가지 모포를 덮고 있으니 그 사탄을 암만 들춰도, 몇천년 벗기더라도 모른다는 거예요. 그걸 하나님밖에 모른다는 거예요.

그걸 문 총재가 알았으니 ‘사탄이 어디 있는지 찾아라.’ 하면 수꾸대 같은 송곳으로써 사탄을 들이빼라 해서 틀림없이 들이치게 되면 고리를 딱 끼워 가지고 뽑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확실히 알 수 있는 결정적 입장에 서 있는 사탄이니 도망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사탄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누구라고? 하나님이에요, 선생님이에요?「참부모님입니다.」그거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이지. 그걸 믿어요? 믿을 수 있어요? 알아요, 믿어요?「알고 믿습니다.」안다는 사람…. 알고 믿어? (웃음) 꽁지를 따 버리지. 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앞에 사람밖에 없구만. 다들 귀가 먹어서 못 듣나? 이어폰으로 아까 듣는다고 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고 그러나? 배가 고파 가지고 전부 다…. 몇 시 됐나? 밥 먹을 때 됐어?「일곱 시 반입니다.」여덟 시도 안 됐구만, 뭐. 아홉 시 정도, 아홉 시까지도 했는데, 열 시까지도 했는데. 자, 훈독회나 하자!

부모님을 놓치지 말라

『……가정이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평화의 길을, 통일의 길을 가야 합니다. 모든 것이 가정과 연합된 기준에 연결된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얼마나 무서운 사람이냐 하면, 유엔에 있어서 선생님이 말을 하게 되면, 앞에다 세워 놓고 193개 국이 있으면, 가입한 나라가 2백 국이 있다면 ‘선생님이 기도한 대로 이렇게 된다.’ 하면 하룻저녁에 전인류가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어요. 그걸 믿을 수 있어요? 왜? 선생님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 다 복귀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빈 곳에 왕창 갖다 맞출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게 되면 여러분도 선생님의….

파리가 말이에요, 한국에 있던 파리가 날아 가지고 태평양을 건널 수 있어요? 선생님의 전용 비행기 위에, 선생님이 거기서 자고 있는 코딱지 파먹느라고 붙어 있다가 이래 가지고 비행기가 떴는데, 문이 닫혀서 나갈 수 없으니 ‘아이고, 모르겠다!’ 해 가지고 한참 있다가 아침이 되면 배가 고플 텐데, 또 여기 바른쪽 코딱지 뜯어먹다가 왼쪽 코딱지 뜯어먹다가 미국에 착륙하면 미국에 공을 들이고 왔나, 공 안 들이고 왔나? 딱 그 격이에요.

그래, 선생님을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신발에 구멍이 뚫렸어도 비가 오더라도 갈아 신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로 말하면 팬티가 1천년 2천년 입었는데 그 팬티를 벗어 버리지 않고 입을 수 있는 여자가 되면 천국 간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할머니들이 와 가지고, 선생님이 손자 같은 연령인데 그 할머니가 하는 말이 ‘당신은 내 남편입니다.’ 이러면서 ‘언제든지 오면 청춘 아내 이상 씩씩하게 모시겠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런 할머니들을 많이 봤어요. 곽정환, 그런 거 알아?「예.」몇 사람이나 봤어? 몇 사람이나 봤어? 수십 명이 돼야 돼요, 수십 명.

그다음에는 중년들이 ‘내 재산 많은 것, 할아버지 할머니, 종조부를 모시고 있으면서 내가 힘이 있어서 부잣집 맏며느리가 돼 있어 가지고 재산을 맡고 있으니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 혼인신고만 하겠다면 잔치도 세계에 제일 가는 잔치를 할 수 있습니다. 나 하자는 대로 할 수 있소?’ 하는데, 그거 따라가면 어떻게 되나? 국물도 없어요.

그래, 80대에서부터 70대, 70대에서 60, 중년이 50대면 50세에서 30대 이상, 이래 가지고 청년들, 그다음에 40전부터, 35세 전후로부터 열두 살 이상 전부가 선생님을 놓고 ‘아이고, 통일교회 선생님이 내 신랑이다.’ 생각하고 살았어요.

이경준도 선생님하고 결혼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 없어? 박 할머니 뭐라던가?「박정민입니다.」박정민도 선생님을 남편 삼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봤나, 안 해 봤나?「감히 떨려서 못 하지만 ‘그렇다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은 했습니다.」(웃음) 떨려서 못 하겠다는 얘기는 뭐야? ‘그렇습니다.’ 하면 됐지, 그걸 뭐 그렇게 어렵게 얘기해? 그거 세상이 다 허락한 거예요.「생각해 보고 죄가 안 될 것 같아서요.」

다 그래요. 누구 흉보지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다 그래요. 열두 살만 되면 벌써 그래요. 그래 가지고 열두 살, 열 일곱 살, 20대 된 처녀들은 다 놀라 자빠져 가지고 어머니가 열 일곱 살에 선생님에게 공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원리도 잘 몰라요.― 햇내기를 데려다가 어머니 삼겠다니까 천대해 가지고 ‘저런 여자, 저거 뭐 쓸 데 있나?’ 하고…. 요즘에 뭐 한 몇십년 지나 보니까 어머니, 우리 좋은 어머니고, 어머니 잘 택했다고….

몽골반점동족을 내세우는 이유

양창식도 그렇게 생각하나?「예.」양윤영의 조카야, 뭐야?「제가 항렬이 조금 아래입니다. 그 정도 됩니다.」조카 손자?「예, 아마 오촌쯤….」

양윤영이 통일교회 이화대학 사건 때 프란체스카도 쫓아 버렸어요. 미국에 가 가지고 여자 결속하라고 했는데, 여자에 대한 관심 없잖아요? 천사장국가인데 그 천사장국가 여자들이 전부 다 왕이 돼 있잖아요? 여왕이 돼 있지요? 남자들을 부려먹고 있지?「예. (양창식)」

그래, 여자들을 할리우드 가로부터 라스베이거스에 내세워 가지고 남자를 잡아먹어야 되는 건데.「예.」목사들만…. 목사는 목을 매 죽었다는 게 목사 아니에요? 그 목사 부인들, 내가 목사 부인들을, 천주교 신부, 어느 누구도 부인을 얻어 주려고 내가 이러는데, 그놈의 천주교가 고마운 줄도 모르고.

그놈의 자식들도 ‘죽어라! 죽어라!’ 하더니, 뭐 스털링스인지 무엇인지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일본 여자를 얻어 아기 둘 낳았다고, 아들 둘 낳았다고 자랑하던데, 또 낳았나?「아닙니다. 현재 둘입니다.」아니, 배지 않았어?「아직 확인 안 해 봤습니다.」(웃음) 열 셋까지 낳겠다고 나보고 그러던데?「의욕은 넘칩니다만, 잘 모르겠습니다.」지금 스털링스가 몇 살이야?「지금 오십 여섯인가 그렇습니다.」

이제 미국을 내가 찰 때가 왔어요, 내가. 중국을 미국 대신 내세우면…. 이제 몽골리언 동족, 혈족을 내세우면, 이들을 미국은, 백인은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왜? 몽골리언이 제일 무서운 사람은 서양 북부…. 서양 제국을 유린한 사람이 누구던가?「칭기즈칸입니다.」칭기즈칸! 쿠빌라이(아들) 칭기즈칸!

진기! 스칸! 그게 ‘보배 진(珍)’ 자야? 무슨 ‘기’ 자야?「자기들 말입니다. 한자가 아니고요. (곽정환)」한국말로 하면 진, 진짜 기를 가져 가지고….「한글로는 성길사한(成吉思汗)이라고 합니다.」성길사한? 쿠빌라이라구요, 쿠빌라이.「쿠빌라이는 그 아들입니다.」아들이고 무엇이고, 그 동족 자식은 아비 이름을 따서 들어가는 거야, 1세, 2세.「쿠빌라이 칸!」징기스칸! 스칸이 뭐야?「칸은 왕, 대왕이라는 뜻입니다.」‘스’는? 슬쩍 왕을 해 먹겠다는 거 아니야? (웃음)

그래, 서양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잖아요? 야, 이거 몽골반점 하게 되면 칭기즈칸 직속 패들인데, 그거 어떻게 그렇게 쉽게…. 유대 나라는 반점이 없다고 그랬지? 곽정환이 그랬지?「유대 나라는 반점이 제일 적습니다.」있기는 있나?「거의 없을 겁니다.」조사해 봤어?「실질적으로, 예.」왜 없어?「자기들 혈족하고만 하니까….」그래! 그러니까 그거 진짜 사탄 편이에요. 사탄 편 원수예요.

선민이라는 말이 맞다는 거예요. 원수예요. 문 총재가 선민을 칭기즈칸 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뭔가? 얼음 가운데 살고 있는 사람이 뭐라고?「에스키모입니다.」에스키모! 에스키모는 뭐냐? 잘 기가 있어 가지고 연기를 품는다, 에스키모! 먼지를 피운다는 거 아니에요? 구름을 피운다, 에스키모! 그거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이들이 깃발을 들고 나서면….

어젯밤에 에스키모 족속이 결혼한 사람 한 사람 있어요. 누구야?「어제 약혼한 사람 가운데요?」원주민! 에스키모 원주민 누구야? 어저께 한 사람 있었어요. 그래, 선생님이 참 기가 막힌 사람이지. 세상에! 원수의 보따리를 찾아다가 전부 주인 혈족을 만들려고 그래요. 그러지 않으면 소화 못 해요. 그걸 소화 못 하는 날에는 하늘나라에 못 가요.

부모님 가정도 3대 이후에는 국제결혼을 시켜야

자, 정원주! 정원주가 뭐냐? 원주, 강원도의 원주가 있고, 여기는 뭐라고? 정? 그래. 자!

『……가정이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평화의 길을, 통일의 길을 가야 합니다. 모든 것이 가정과 연합된 기준에 연결된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훌륭한 가정이 앞으로 출세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가정 중심입니다. 그러니까 혼자 갈 수 없습니다.』

앞으로 한 민족 가운데서 수많은 민족과 교체결혼 많이 하는 민족이 출세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아담, 하나님이 1대고 선생님이 2대면, 선생님의 3대권 내에는 전부 다 국제결혼 못 해요. 3대 이내는 막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의 가정들이, 나라 나라가 순결대학을 나온 이런 사람들을 누가 자기 재산과 나라 이름을 가지고 바꿔 가느냐 이거예요. 원리 숫자를 넘어서게 되면 선생님이 손자들을 중심삼고 결혼시켜 줘야 된다는 거예요. 혈족을 묶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지금 제일 나쁜 자리에 서 있어요. 버리고, 버리고 여러분을 사랑했으니까. 사탄이 꽁무니에 따라다녀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몽골리언 뒤에다가 사탄까지 용서해야 떨어지겠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사탄이 떨어지면 반대하지 않고 선생님의 성을 넘어서고 읍에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이 사는 데 와 가지고 ‘아버지!’ 한다는 거예요.

아버지는 탕자의 비유와 같이 그저 자기 아버지니까 여러분을 쫓아내더라도 반지를 끼워 주고 잔치 준비를 해 가지고 노래를 부르고 잔치해 줘야 돼요. (성경에서는) 그렇게 잔치해 주니까 형님들이 들어와서 반대했지요?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내가 서영희를 부총장으로 갖다가 세우는데 왜 공이 없다고 불평해요? 공이 많은 사람이에요, 나라에 있어서는. 이 총장보다도 나라에 공이 많은 사람이라구요, 나라에서는, 사탄세계에서는. 알겠어요?

박금숙도 나라에 공이 많은 사람이에요. 자기가 검사가 돼 가지고 몇 사람이나 사형했느냐 하면, 250명, 한 5백 명을 사형시켰다는 거예요. 이야, 그거 무섭지 않더냐고 하니까 무섭기는 뭐 무서우냐 그 말이에요. 아, 그런 사람을 쓴다고 곽정환은 나보고 몇 번씩 좀 기다리라고 그랬지?「예.」그거 잘했어, 못했어?「못했습니다.」못한 녀석이 어떻게 여기 와 앉아 있어?

자기는 회개할 것이 없는 게 아니에요. 다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의 눈이 여러분들보다도 하나 꼭대기에 있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그런 거예요. 아이고, 그런 사람을 제일 앞자리에 세워 놓고 칭찬해 주니까 36가정이 ‘도적질해 먹고 별의별 것들이…. 저 여자 쫓아내야 된다.’ 하고 선동해 가지고 야단하더라구요.

박금숙이 우는 것 봤어?「많이는 못 봤습니다. 한 번 우는 것 봤습니다. (이경준)」그거 위로했나?「예. 바로 제가….」내가 이 총장, 이경준 보따리를 전부 다 넘겨줄 테니 울지 말라고 그러면 친구가 될 수 있지.「제가 위로했습니다.」그래, 누가 형님이야?「제가 언니입니다.」그래, 언니라고 모셔다가 중국의 황태자를 기를 수 있는 선생으로 삼을지도 모르지. 아, 공자 님의 마누라니까 가야 될 거 아니야? 중국에서는 천자라는 말이 있어요, 천자. 왕 될 수 있는 사람, 천자가 될 수 있는 사람. 왕권이란 걸 몰라요.

정주 땅 조한준 미륵에 얽힌 일화

우리 동네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조씨, 조한준의 미륵이라는 것이 있어요, 조씨. ‘나라 조(趙)’ 자 손 들어 봐요. ‘나라 조(趙)’ 자야? 조한준! 그 사람이 정주에 있어서 언제든지 중국의 사신들이 올 때 달래다리가 커 가지고 조숫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 배가 들어왔다 내갔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큰 다리예요. 수십년 동안…. 나라가 9백 여 차례나 외침을 받지 않았어요? 천자가 오는데 길이 언제나 문제 돼 가지고, 돌아가서는 정주 땅을 대해 가지고 대우를 잘해 준 게 있기 때문에 충신의 일족이 못 된다고….

조한준이라는 사람이 잘사는 부자예요. 만년 다리를 놓는다고 해 가지고 돌로 다리를 놨어요, 그 아래로 배가 지나다닐 수 있게끔. 이야, 그 바위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그래 가지고 달래다리 복수물이라는 게 있어요. 복수물이라고 다리에 돼 있는 표지로 바위를 심은 것인데 ‘그것이 묻히는 날에는 한국이 나라가 없어지고, 그게 드러나는 날에는 평화의 왕국이 거기에서 햇빛이 돋는다.’ 이런 전설이 있어요.

그래, 선생님이 그 달래다리를 거쳐 학교에 다닐 때는 그게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조한준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그 다리 둘레가 남자 다섯 이상 될 거예요. 일곱 사람, 열은 잡아야 될 거예요. 손을 잡아 가지고 다리만큼 이렇게 하면 다섯 명이면 크지. 그 높이가 이 집의 3배 높아요. 미륵이 집을 세 번인가 지어 가지고, 고쳐 줘서 미륵이 돋아 나왔다는 거예요, 땅에서. 그 집을 지은 거예요.

옛날에는 그 옆에 조한준이란 사람의 마을 앞으로 길이, 큰 신작로가 나 있는데, 그 길을 말을 타고 가다가도 거기에 말굽이 붙어 가지고 예를 갖추지 못하면 못 가는 그런 영특한 불상이라는 소문이 나 있어요. 그러니 아기 못 낳는 부인들이 거기 가서 빌고, 치성을 드리고 다 그런 거예요.

그런데 그 불상이 누구 모양이냐 하면 말이에요, 여자의 모양이에요. 천하의 천자가 태어날 것이었는데, 지성 정성들인 그 자리에 그럴 수 있는 입장에서 한국 땅의 달래다리를 평탄하게 넘어와 가지고 조한준의 문전에 천자로서 태어나기 위해서 왔다가 조한준이란 그 양반이 낙성식 하는 날에 엽전 세 푼…. 엽전이 있지요?

세 푼 남은 것 가지고 이제는 다 끝났기 때문에…. 자기 재산을 팔아 가지고 다 바쳤겠지. 이 세 푼 있는 것 가지고 짚세기(짚신)를 사 가지고, 맨발로 갈 수 없어 가지고 짚세기 사서 신고 옷을 입고 들어갔다고 해서, 이 세 푼 짚세기 사 신은 것이 조건이 돼 가지고 천자가 태어날 것인데 딸로 태어났다는 거예요. 딸로 태어나니 주인 노릇 못 해 가지고 시봉하는 나라가 될 수밖에 없다고 한 거예요.

딸로 태어난 것인데, 맨 처음에는 돌, 하얀 돌이 태어나 가지고 앞산에 나가 보라고 해서 나가 보니 돌이 태어났더라 이거예요. 그게 커요. 한번 집을 지었는데 작다고 해서, 자꾸 크기 때문에 그다음에 짓고, 또 크니까 헐고, 그렇게 세 번을 지었어요.

세 번을 지으니 부처님이 말이에요, 여자니까 아래가 또 반석이 아니고 가라앉으면 넓고 이래 가지고 이렇게 걷기 때문에 배가 불러 가지고 나오니까 그 조씨네 딸들이 크게 되면 배가 나와요, 배가. 배가 나와 가지고 결혼하면 아기 뱄다는 소문이 나 가지고 결혼을 못 하게 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문제가 생기니까 문중회의에 있어서 부처님의 배를 정으로 깠어요. 까니까 여자들이 하혈하고 이렇기 때문에 그것을 급속히 돌로 때우는 것이 아니고 석회로 여기를 발라 가지고 때워 버렸어요.

그렇게 때운 것이 수십년 이렇게 되니까 벌레가 먹은 것처럼 구멍이 뻥뻥 뚫린 것처럼 때웠던 자리가 그냥 그대로 다 나타날 수 있게끔 되니까 이렇게 흔들어 보고 ‘이야, 그거 꿈같은 일인데 사실이냐, 아니냐?’ 했어요. 그게 사실이었던가 생각할 때….

그 조한준 미륵에서 3리 아래에 우리 집이 있어요, 산줄기로 말하면. 아하, 여자가 태어났으니까…. 그래 가지고 선생님은 그것을 중심삼고 조한준의 미륵 때문에 천자가 태어날 것이 여자로 태어났다는데, 그 여자가 누구냐 하면 우리 홍씨 어머니예요. 우리 어머니의 할머니라구요. 그 할머니가 조한준의 손녀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할머니가 문 총재, 왕자를 이루기 위해서 그 전부를 지고 다니면서 왕자를 세우지 않게 되면 자기들이 한이 맺혀서 갈 길을 못 간다고 해 가지고, 홍씨 할머니가 어머니한테도…. 그다음에 박씨 부인, 김씨 부인, 또 윤청정심의 세 불교 신자들이 와 가지고 이 왕 제복을 입고 일을 해야만 축복받는다고 해서 어머니니 무엇이니 그런 왕궁의 식까지 다 올렸다구요. 그거 다 모르지요? 꿈같은 얘기인데 그게 사실이에요. 사실이 그런 거예요.

성주교, 새예수교, 복중교로 이어지는 신령단체의 맥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의 어머니도 새예수교에도 갔고, 그 위가 성주교라구요. 정 누구?「정수원입니다.」정수원! 안 왔나? 정수원 할머니예요. 성주교! 백남주라고 원산에는 백씨예요. 백씨가 영계를 통해서 맨발 벗고 정수원 할머니한테 7백리 길인가 그런 길을 걸어와 가지고 어머니로 모신 그 역사가 다 있는 거예요.

그런 기독교의 새로운 역사를 오늘날 선생님 같은 신령한 사람들이 밝히는데, 그런 역사를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그래, 복중교는 뭐냐? 성주교에서 그다음에 새예수교예요. 새예수교에서 갈라진 게 복중교라구요. 세 번째 만에 복중교, 배가 불러 가지고 배가 운동하면 주님이 나타난다고 해 가지고 예수님이 네 복중을 통해서 태어난다고 예언한 거예요.

많은 역사를 했지만 그것이 언제 올지 몰라요. 사람으로 온다고 했지만 언제 올지 몰라요. 그래 가지고 수천 명이, 평안남도의 한 부자 촌을 중심삼은 1천2백 집 되는 마을이 전부 다 복중교를 믿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주님을 만났는데 감옥에서 만난 거예요.

이도령이 춘향이 만난 것과 마찬가지로 어찌 어찌 죽을 사지에 있을 때에 만난다고, 옥중에서 만난다고 다 해 가지고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만나야 된다는 거예요. 복중에서 주님이 온다고, 주님이 실체로 자기 복중에서 태어날 줄 알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믿고 나온 거예요.

그래, 내가 감옥에, 대동보안서에 들어간 것이 8월 11일 날인데, 거기의 수제자 되는 황원신(복중교 수제자)이라는 사람이 몽시로 바라보는데,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자 흰옷을 입은 할아버지 같은 양반이 나타나더라 이거예요. 어린 아기로 나타나니 자기가 다음 날에 감옥에 있는 문 선생의 얼굴하고 같더라 해서 나보고 경배를 하더라구요. 이상하지요?

경배를 해 가지고 그다음부터 내가 복중교에 대한 교리를 상징적으로 말하니까 그 사모님한테 전달하라고 했어요. 안에서 지금은 못 하겠으니까 허호빈 씨 어머니한테 연결하라고 해서 연결해 줬지만 그걸 믿지 못해요. 어머니 말을 누가 믿나? 복중교 그 사모님 자체의 말을 들어야지.

그런 소식을 황원신이 나에게 보고하기 때문에 내가 그다음에는 할 수 없이 쪽지로써 신호를 한 거예요. 당신들이 믿는 복중세계에 나타나는 것은 상징적이니 나를 전적으로 믿고 나가게 되면 당신이 소원하던 일을 내가 준비해 가지고 안내할 테니까 그러라고 해서 쪽지를 줬어요.

거기의 밥, 식사를 날라다 주는 사람이 나에 대해서 특별히 끌려 충성을 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사식도 잘 갖다 주고 다 이러니 믿을 줄 알았더니 그게 첩자였어요. 그래서 쪽지 준 것을 보고해 가지고…. 내가 여기에 금니를 한 거예요. 여기에서 쳤으니까 이빨이 두 개가 쪼개졌어요. 하나는 갈라지고, 하나는 금만 약간 갔어요. 그것을 뽑아 가지고 금니를 한 거예요. 그때 그 쪽지가 전달돼 가지고 나왔다면 나도 고생 안 했지.

주님을 모시기 위한 복중교 신도들의 지극 정성의 준비

옷을 준비하기를, 한 살에서부터 33세까지 매일같이 최고의 옷을 갈아입을 수 있게 다 만들어 놨어요. 트럭으로 몇 트럭 되게 말이에요. 여자들이 얼마만큼 정성들였느냐 하면, 고급 명주 옷 같은 것을 만들 때에는 바늘 세 올을 넘기지 못하게 했어요. 그러니까 옷 한 벌 만들기 위해서는 금식을 사흘 나흘을 해요. 변소도 못 가게끔 이렇게 해서 만들어 가지고 준비했다니, 정성을 얼마나 들였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바느질로 만든 거예요. 기계로, 미싱으로 하면 불경스럽다고 바느질을 이렇게 해 가지고 만드는데, 세 올을 못 넘게 하기 위해서 네 시간 이상 이렇게 오줌도 안 싸고…. 오줌만 싸게 되면 더럽히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 방에 들어오는 데도 타고 넘어서 들어와서 만든 거예요. 그렇게 정성들여 만든 옷이, 아기로부터 33세 때까지 매일 하루 세 벌 이상씩 갈아입고도 남을 만한 옷을 준비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잔치를 하기 위해서는 금은보화, 금시계,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1천2백 이상의 집들이 재산을 팔아 가지고 준비했어요. 그러다가 옥중에서 언제 만나느냐 하면, 옥중에서 만나자고 하고는 그 단체가 결국은 감옥에 들어갔어요.

감옥에 들어간 그 종단들, 종교가 사기 친다고 그래서, 통일교회도 신령단체로서 기독교의 장로 부인들, 목사 부인들만 전부 다 몰려드니까 그들이 투서해 가지고, 문 총재를 잡아죽이라고 해 가지고, 그 목사들 80명이 결탁해 가지고 문 총재를 감옥에 집어넣은 거예요. 그 역사를 알아야 돼요.

이북 감옥에서 겪어야 했던 모진 고문

그래, 모진 고문을 하는데, 이남에서 온 첩자로 취급해 가지고 소련 공산당까지 와서 취조했어요. 이놈의 자식들은 빨간 방에다가 말이에요, 새빨간 방에 일주일 동안 재우지 않아요. 사흘만 못 자면 사람이 돈다나? 사실 그렇겠더라구요.

새빨간, 진한 저런 빨간 방에다가 혼자 앉혀 놓는데, 하얀 방석에 앉혀 두고 잠을 사흘, 일주일을 안 재워요. 그래, 선생님은 ‘너 안 재워?’ 하며 눈뜨고 잤어요.

그래, 천태산(텔레비전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이 자라게 될 때 절간 가운데 윤 무슨 스님이 있었지요? 두윤이던가 어떤 스님은 눈을 뜨고 코를 골고 자기 때문에 조사해 봤더니, 밀치니까 나가자빠져서 쿨쿨 코를 골며 자는 거예요. 다 그렇게 잠을 자는 훈련을 한 거예요. 그래, 눈뜨고 자는 거예요.

그때 소문난 것이, 문 아무개는 박수무당이기 때문에, 요술까지 하기 때문에 성경의 기이한 일들이 그냥 벌어진다고 지키고 있었어요. 그런 역사를 다 모르잖아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주랑당 놓는 거예요.

그래, 소좆 몽둥이라는 말 들어 봤어? 곽정환 들어 봤나? 감옥살이 누가 했어? 소좆이 이만큼 길어요, 이만큼. 소젖이 아니에요. 소좆, 소 생식기! 그렇게 큰 거라구요. 그것을 말리는 거예요. 햇빛에 말리면 이것이 가죽, 그것 뭐라고 할까, 살덩이인데 가죽 같은데 가운데에는 홈이 져 있어요. 그게 홈이 져 있기 때문에 나았다고 봐요. 때리면 줄이 생겨요. 그래, 감아 치게 되면, 이렇게 후루룩 하게 되면 껍데기가 벗겨졌어요, 홈이 있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이렇게 긴 거예요. 거기에다 손잡이까지 해 가지고 후려갈겨 치는데 뼈다귀가 녹아나는 그 아픔을 느끼는 거예요. 그거 한 번씩 맞아 보면 다 좋았을 걸. 고문을 다섯 시간, 여섯 시간 받아요. 뭐 물도 먹고, 전기고문도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해요.

복중교 신도들의 최후

그렇게 해서 찾아온 것을 이 똥개 같은 녀석들, 고생도 모르고 도적놈 같은 패들에게 다 나눠 줬어요. 왜 그랬느냐 이거예요. 한민족은 역사의 선조를 통해서 많이 고문을 당했어요, 죽기도 하고. 934회나 침략을 받았으니 왜놈들한테 얼마나 고생을 당했겠어요?

여자들하고 어린이들이 많이 팔려가 가지고 그 나라를 망칠 수 있는, 한국을 망칠 수 있는 대장들에게 한국을 점령하라고 중국이 만들어 줬다는 거예요. 북방에 뭐라고 할까, 괴뢰가 아니지. 무슨 놈이라고 그러나? 오랑캐! 오랑캐 대장들이 한국에서 아기를 잡아가는데, 여편네 첩자 만들고 종들 여편네 만들어 가지고 새끼를 낳으면 오랑캐 장(長)을 만들어 가지고 한국을 점령할 수 있는, 주변에 그런 사람을 많이 배치해 놨다는 거예요. 중국 사람은 그거 보게 되면 벼락을 맞아야 할 사람들이지.

그래, 허호빈도 자기 남편을 10월 달, 11월 달 눈 오는 첫날에 쫓아낸 거예요. 3년 동안 여기에서 입고 나간 대로, 신발 벗고 팬티만 해 가지고 쫓아낸 거예요, 천사장이니까. 3년 동안 있다가 돌아올 때도 이와 같은 모양으로 돌아오라고 쫓아낸 거예요.

그 남편이 이름이 뭐이던가? 이 무엇이에요. 잊어버렸다! 3년 후에 들어와도 잔치도 안 해 주고, 또 전체 종살이시키는 거예요. 어려운 일들이 많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남자들을 3년 동안 고생시켜야 되는데 고생 안 시키지 않았어요? 그러던 자식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 도둑놈이 됐다는 거예요.

다 가르쳐 줬어, 거기에서. 그거 나만이 알지, 누가 알 게 뭐야? 그러던 그 죄수들은 순천에…. 순천에 비행장 있던가? 곽정환!「여수?순천 사이에 있습니다. 순천 자체에는 없습니다.」순안!「예. 순안은 있습니다.」순안, 북한에 비행장 있는 곳, 순안 거기에 데려다가 일당이 전부 다 암살당했어요. 애혼이 됐어요. 그런 것을 다 내가 가누어 줘야 돼요, 영들을.

새예수교의 이용도 목사를 중심한 신령역사

거기 김인서라는 사람은 <신앙생활> 잡지를 만들면서….「예. 유명한 신학자입니다.」이용도 목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때려잡은 거예요. 이단이라고 해 가지고 새예수교가 출발하는 것을 막기 위한 놀음을 했어요, 이단이라고 해서. 그래서 폐병이 나 가지고 서른 세 살에 죽었어요. 이용도 목사가 설교하던 모든 전부가 역사의 기성교회를 전복시키는 부흥의 불길을 일으켰었는데 전부 다 꺼 버린 거예요.

그래, 죽을 때에 난데없는 기도하는 할머니한테 하늘이 운명을 모란봉에…. 모란봉이 그때는 가시밭이고 아카시아가 있던 데는 숲이 우거져서 모란봉을 다닐 수 없을 때예요. 을밀대의 축대 고랑 위에 올라서라 하게 되면, 눈감아라 하면 휘익- 해서 모란봉을 날아다녔다는 거예요.

그때 기도하던 할머니가 이용도 목사가 돌아갈 때에 하늘이 보냈던 아들이 죽으니 기도해 주라고 해서 기도했다는 거예요. 그 할머니가 나를 찾아왔어요. 팔십 가까이 됐어요. 우환이 있어 가지고 자기는 멀지 않다고 하면서 이 일만은 가서 통고해 주라고 하면서 그때 모란봉에서 기도하던 역사를 얘기하더라구요.

평양성에 사탄의 이름이 나지만, 이것을 다시 재출발할 수 있는 것은 나밖에 없다고, 그 사람이 잘하고 있으니까 기도해 주라고 해서 와서 기도해 주면서 모란봉 을밀대에서 기도하던 모든 사실, 이적기사 하던 모든 사실을 얘기한 거예요. 그 가운데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나라를 위해 가지고 앞으로 있어서 재림시대가 오는데 그 재림주 앞에 충신 중의 충신 될 청년을 하늘이 보내 줬는데 이 청년이 어느 여학교에 갔다가 여학생을 사모하기 시작해 가지고 목을 매고 죽었다는 거예요.

그 영이 나타나 가지고 대한민국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자기가 죽었다면서 공부를 못 했으니 영계에 가서도 도우려고 하는데, 그 여자를 만나고 그 일가 앞에 시집보낼 것을 기다리라고 이런 훈시를 하더라는 거예요. 그게 있을 수 있어요?

경찰서에서도 하도 유명한 사건이기 때문에 그때 경찰관들이 나타나 가지고, 그러면 그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그 여자를 사모했는지 보지 않고도 아느냐니까 ‘알고 말고요.’ 이래 가지고 경찰서에서 아무개 이름만 적어 가지고 형사들이 눈앞에 보는 데서 그 학교 교장선생을 불러 가지고 ‘이럴 수 있는 여학생이 있느냐?’ 하니 있다고 하니까 그 여학생을 한 반 전부 몇 명, 그때는 한 60명이 한 반 돼 있는데, 그 가운데서 쏜살같이 들어가서 누구를 집어낸 거예요.

‘야, 이 년아! 너 아무개하고 이렇게 된 사람이 만나자는 것을 만나지 않고 안 갔기 때문에 목매 죽은 것을 아느냐?’ 하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래 가지고 통곡하고 회개한 그 현장을 중심삼고 그 영을 한풀이 해 줬다는 설명까지 하더라구요. 이런 얘기를 내가 여러분한테 했던가?「못 들었습니다.」

열 세 아들딸을 건사하기 위한 충모님의 노고

선생님은 태어나기 전에 선생님을 만난 사람이 많아요. 칠십 노인, 오십 노인, 나중에는 내 제자가 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은 신부감들이에요, 신부감. 가르쳐 줘 가지고 시집도 안 가고 기다리고 사모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거지.

그러니 사탄세계가 어떻게 하겠나? 그러니 그 기간은 선생님 집안이 아주 풍비박산이에요. 열 세 명 있는 식구가 일년에 다섯 명이 죽었어요. 그다음에는 개가 삼촌 아기 귀를 잘라먹고, 돼지 아홉 마리가 그 우물에 빠져 죽고, 말까지 죽더라구요. 친척 전부가 탕감 받아요.

그래 가지고 무명을 날 수 있는 이것을…. 우리 어머니가 상당히 솜씨도, 재간이 있다구요. 보름 새, 열두 새 하게 되면 이것은 그걸 뭐라고 하나? 실을 꿰어 가지고 짤 때 쓰는 그거….「북이라고 합니다, 북.」그것이 일반이 알기는 열두 새밖에 없는데 보름 새까지 만드는 거예요. 그게 가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3년 이상 준비해야 한 필을 짤 수 있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그때는 왜정 때니 뭐 광목이니 무엇이니, 뭐 혼수가 나면 예단을 보내더라도 보낼 게 없으니까, 집안이 이러니까 이런 것을 해서 열 다섯 필, 20필 40필을 해 가지고 실어 보내고 다 그랬어요.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르지. 보통 때 40자가 한 필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전부 다 하루에 짜는 거예요, 하루에. 아침부터 시작해 가지고 저녁 열두 시, 두 시까지는 한 필을 끊어 내요. 그렇게 빨라요. 그런 광목이 세상에 비단이 없을 때 그것으로 양장을 하면 얼마나 먼 데서 보면 뽀얘 가지고 아주 선녀들이 입는 옷과 같아요.

그렇게 고생했던 어머니가 미인 중에 소문났던 미인인데, 수택리에 붙어 있는 어머니 얼굴(사진)이 아이고, 그거 어머니가 아니에요. 고생을 얼마나 했던지 뼈가 나오고, 뼈다귀에서 가죽도 없어질 만큼 비참해요. 내가 어머니라고 아는 것이, 이쪽에 흠이 있더라 이거예요.

흠이 왜 있나 하면, 우리 아버지는 공부하는 학자 타입이지, 농사 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뭐 원래는 우리 종조부가 서양 목사들을 중심삼고 이랬었는데, 조카들을 공부시키면 전부 다 죽는다고 소문났어요. 사실 그래요. 죽어요.

미국에 유학할 뻔한 참아버님의 아버님

서울에 가서 공부하면 죽는다고 해서 한방에 종사하고 그랬어요. 종조부도 그걸 알고, 나를 우리 아버지가 장손 되니까 장손도 신학을 공부해야 할 텐데 조상들이 데려간다고 그러니까 한학을 공부시켜 가지고 하라고 해서 종조부도 오산학교를 만들었지만 우리 떨레들을 오산학교에 입학 안 시켰어요.

이승훈이란 교회 장로를 (독립선언의) 33인 중에 보내 가지고 이명룡이라는 사람, 장로 된 그 선배들이 방응모를 중심삼은 조선일보 떨레하고…. 방응모 일족은 금광을 해 먹던 날라리 패라구요. 그 역사를, 그런 사실을 세상에 밝히면 거꾸러질 것을 알면서도 내가 그런 거 안 해요.

그 사위가, 이명룡이란 사위가 미국에 와 가지고 결혼했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결혼하라고 해서 마음에 맞지 않는…. 똑똑한 자기들이 볼 때도 서당을 다녔는데 신문명, 신학을 공부해 가지고 고등학교를 나오고 그랬던 모양이에요. 대학에 들어가 다니는 건데 그러니까 어머니가 강제로 결혼시키니 미국으로 도망갔어요.

이래서 20년 넘어 가지고 남편을 찾아 가지고, 그때 고등학교를 나오고 영어도 하고 그랬기 때문에 남편을 찾아 태평양을 건너서…. 그때는 태평양 건너려면 두 달 반이에요. 돌아가게 되면 석 달이든 미국 어디든 보통 평균이 75일 잡았다구요. 미국에서 혼자 집에서 형님, 시아버지 떨레들이 형님을 찾아와서 만나 가지고 그 남편을 데리고 와 가지고 잘살았어요. 그 사람 이름이 이경화라고 했어요, 그때.

그때 라디오 같은 것, 축음기 박스를 갖다가 축음기를 틀어 놓은 거예요. ‘세상에, 이런 기계도 있나?’ 사람이 하나 딱 들어가 있는지 알았는데 사람도 없으니까 볼 때 얼마나 신기해요? 그런 면에서 충격을 받았어요.

‘이거 공자 왈 맹자 왈 가지고 안 되겠구만. 혁명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미국에 가야 되겠다.’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조부가 장손을 늦게라도 미국에 데려다 공부시키기 위해서 선교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학교는 안 다녔지만 학교 졸업장이 있어서….「할아버지 뵙고 싶어서….」(손자님이 들어옴)

손자님과 놀아 주심

이게 좋아서 그래요. (손자님과 뽀뽀하시며 놀아 주심) 내가 얘만 보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스트레스가. (웃음) 자동차를 타게 되면 애 얼굴이, 웃는 얼굴이 보이고 말이에요. 손이 옛날 내 손과 똑같이 생겼어요. 웃는 것도 그렇고, 배짱도 얼마나 좋은지…. 박수, 박수하자! (박수)

‘야!’ 해요. 야! (휘파람을 부심) 휘이익- 휘이익-! 이상하지? 이상하지? 잘생겼지요?「예.」할아버지가 잘생겼어요, 손자가 잘생겼어요? (웃음) 데리고 가게 되면, 내가 끌고 다니면 말이에요, 데리고 다니면 재미있어서 말이에요, 끌고 나가게 되면 백화점 같은 데 돌아다니게 되면 아줌마들이 따라와 가지고 ‘이야, 그거 아기 잘생겼다! 누구냐?’ 하고 물어봐요, 무엇이냐고. 가만 보니 어머니가 따라오니까 나보다 젊어 보이는지 아들이냐고 물어봐요.

그래서 어머니는 할머니인데 이 아기는 어머니같이 생각하고 아버지가 할아버지인데 아버지같이 생각한다고 그래요. (손자님이 뭐라고 하자) 좋아한다구요. 좋아해요. 그래, 진짜 엄마 아빠가 10일 날 온다는 말을 들었어요. 내가 ‘우리 둘은 뒷방에 가서 문을 닫고 사라져야 되겠다.’ 하니까 얼마나 섭섭한지 모르겠어요. (웃음)

얘얘얘얘, 워워! (손자님과 놀아 주심) 아이고, 좋아! 야야야! 이렇게 방해하니까 안 되겠다! 이제 어디에서 끝나는지 모르겠다. 야야야! 너 이것 좋아하지? 돌려 잡아 봐라. (손자님과 놀아 주심) 눈을 깜빡하면서 저러고 있어요. 얼마나 아주 센스가 빠른지…. 야야야! 자, 이제 가자!

어디까지 얘기했나? 그만하고, 그건 나중에 생각난 사람이 묻게 되면 내가 답변해 주기로 하자구요. 다 역사적인 기록이니 미리 다 터 놓으면 앞으로 여러분을 책망할 때, 기합을 줄 때, 이런 역사를 가진 아버지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지 못한 도적놈의 새끼들에게 욕할 때 써먹으려고 보관하고 있는데 이런 뚜껑을 열었구만. 그것만 해도 수십 시간 보내야 될 거라.

자, 예, 빨리 끝내자! 나도 이제 배가 고프다, 배가! 배가 고파요. 솔직한 사람은, 솔직은 정의와 통하는 거예요. 교주가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교인들 앞에 그렇게 얘기하는 교주가 어디 있어요? (손자님이 소리를 내자) 그래, 그래, 할아버지 여기 있다! 예끼! (손자님을 얼르심) 이러면 좋아해요. 자!

통일교가 좋긴 좋은 곳이에요. 영적이라구요. 또 찾는다구요, 가자고. 아이고, 가라! 할머니한테 가라, 할머니. 할머니 나오라는데 여기 와 앉았어요. 자!

오후 축복식 준비를 잘 하라

『……앞으로 중요시해야 할 것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인데 세계를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세계를 잊으면 평화 해서 뭘 해요? 평화를 잊으면 통일해서 뭘 해요? 통일이 없으면 가정을 해서 뭘 해요? 가정은 한 가정이 아닙니다. 연합주관이 없으면 가정 해서 뭘 해요? 전부 다 관계가 됩니다. 연합을 생각할 때 통일을 생각하고, 가정을 생각하고, 평화를 생각하고, 세계를 생각해야 하고, 세계를 생각할 때 평화를 생각하고, 통일가정연합을 생각해야 됩니다. 일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세계의 대표주인이 되는, 평화의 주인이 되는, 통일의 주인이 되는, 가정의 주인이 되는 연합세계의 통일천하의 주인이 되는 그곳에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 남았어, 아직까지?「거기까지 4절 끝났습니다.」너 나오자! 춘향이 노래 한번 해 보자. 이도령하고 춘향이 만나는 대목, 춘향이가 옥중에서 만나려고 하는데 노래 한번 해 보자. 그거 주라구요. 다 배워야 선생님이 말하던 거 앞으로 역사에 전부 다 잠궈 놓은 것을 봉인을 떼고 얘기할 때 참석할 자격이 있지, 그 노래 못 하는 사람은 참석을 금할 거라구요.

이 할머니가 몇 살 같아 보여요? 몇 살?「스무 살!」스무 살? 몇 살이야?「칠십 다섯 살 됐어요.」일흔 다섯, 영계의 유 협회장하고 박종구하고 삼위기대인데, 거기에 대장 되는 할머니의 남편이 그러고 있다구요.「감사합니다, 아버님.」(‘춘향가’ 일부 노래) 좋다!

문평래 안 왔나? 곽정환! 박중현! 양창식! 황선조! 한번 해 봐라. 사랑, 사랑, 사랑이야~ (박수) 하고 싶은 사람 나와 하라구요. 오늘 축하하는 사람은 다 털면 복 받아요. 복을 싣고 가는 놀음이니까 한번 해 봐요. 옆으로 가라구. 가고 싶으면 가라구.

황선조! 임도순!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잘한다! 손대오! 손을 대 박수하지 말고 춤을 출지어다! 와와와와! 힘있게! 계속하라구. (노래 계속하고 춤을 춤) (아버님 선창으로 ‘대한팔경’ 노래 합창)

춤추는 교회라고 소문나겠으니 앉을싸! 자! (박수) 곽정환, 기도 한마디하라구, 기도. (곽정환 회장 기도)

양창식!「예.」일어서! 요전에 축복한 행사의 모든 내용과 자기가 소감 발표한 일념도, 자기가 여기에 서양 사람들이 왔으니만큼 인상이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오후에 결혼식을 할 텐데 황선조 유정옥 세 사람이 잘 해서 저녁 때 준비하라는 것 준비하나?「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세 시에 아버님 말씀하십니다.」세 시에?「변동 가능합니다만 세 시에 맞췄습니다.」세 시면 괜찮아.

그래, 어디에서? 대강당에 가서 해도….「예. 준비하겠습니다.」여기 지금 모인 사람들이 얼마나 되나?「지금 오늘 한 120쌍 정도 되고요, 하객까지 하면 한 2천, 3천 명 올 것 같습니다.」그래서 그거 대강당에서 해야 돼?「일단 그렇게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아버님.」그렇게 준비하라구. 그래, 세 시?「예.」세 시 좋아! 첫날이니까 세 시! 자, 밥 먹고 준비해야 돼요. (경배)

자, 아침들 먹고…. 아침이야, 점심이야?「아침입니다.」몇 시야, 지금?「여덟 시 반입니다.」아침이구만. 아홉 시도 안 됐네.「감사합니다.」(박수) *

특별 2세 축복식 축도

(보고기도, 예식사, 들러리 입장, 주례(천지인 참부모님) 입장, 고천문 낭독, 성수의식, 성혼문답)

<기 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본연의 심정세계에서는 일치권이 되어야 할 이상 지상?천상천국이 인류의 시조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혈통이 뒤집어진 연고로, 사탄의 혈족의 씨가 인류역사를 통한 핏줄에 심어짐으로 말미암아 아담 이후 대대손손은 사탄의 후손으로 태어난 것을 하늘이 참고 인내하면서 새로이 셋을 세워 가지고 가인과 아벨의 살육전이 아담가정에서 이루어진 사건을, 하나님께서 몸소 마음에 품고 일신 위에 이걸 가누어 가지고 탕감 해원하여 셋의 조상을 중심삼은 핏줄을 맑히기 위한 역사를 시작한 것이 구원섭리의 역사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로부터 1600년 후에 노아를 세워 심판하였지만 둘째 아들 함의 실수로 말미암아 다시 타락의 결과를 맞이하였고, 그 이후 400년을 거쳐 3대를 대표한 3시대의 아담가정, 노아가정, 아브라함가정을 종적으로 하였던 것을 횡적으로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중심삼고 탕감의 역사를 완성하였습니다.

셋이 흘린 피를 뒤집어 가지고 새로운 핏줄의 교차를 위한 야곱을 세워 가지고 하란 땅에 들어가 전부 반대하는 그런 환경에 있어서 라반의 집에 있어서 두 딸을 맞기 위해 14년, 만물을 찾기 위해 7년, 이렇게 21년 후에 모든 아벨의 축복권을 대신해 승리한 야곱이 환가(還家)하는 이런 입장에 서 가지고, 어머님이 전적으로 아버지와 장자의 모든 것을 커버해 가지고 모시어 들여 비로소 가인 아벨의 싸움터를 뒤집어 박아 가지고, 승리한 얍복강의 이스라엘권을 세워 이스라엘 민족적 2천년의 역사를 합하여 구약시대로부터 4천년 역사를 종결한 후에 메시아를 보내마 한 예수가 이 땅에 오게 되었습니다.

가인 아벨의 역사와 책임분담 완성, 창조성 계승과 속죄의 모든 것을 깨끗이 하여 상속권을 이어받아 가인 아벨의 탕감 역사를 중심삼고 혈통을 완전히 깨끗이 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이스라엘권을 중심삼은 승리의 국가 형성으로 2천년 동안 예수 때까지 참고 참은 아버지의 심정을 받든 셋의 후손의 혈족을 갖추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가인 아벨의 입장에 서 가지고, 메시아는 국가를 중심삼고 나라를 세워 부모님을 다시 모셔 가지고,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렸던, 가인이 아벨가정을 희생시켰던 모든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셋을 세워 4천년 역사, 2천년 역사를 탕감하여 가지고 재림주가 올 때까지 연장해 가지고 재림주, 두 번째 오는 주인이 주인 될 수 있는 기반을 닦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비로소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지상?천상천국 이념을 중심삼은 가인 아벨의 승리의 기준 위에, 책임분담 완성한 그 위에 부모님을 모시고 성혼식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스라엘권을 중심삼은 요셉가정과 사가랴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종족권 내에 있어서 예수의 가정을 편성하고 제자들을 편성해 가지고 축복하고 남을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됐더라면 다시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서 십자가를 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고 땅 위에 재림의 명사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이 불신하여 예수가 영계에 감으로 말미암아 영육 일체의 국가권을 잃어버리고 국가적 기준을 대표해서 영계를 중심삼고 지상에 실체적 국가 기준을 남기고 2천년 탕감해 가지고 그 기준을 맞추어 재림주가 이 땅에 오시는 데는 아담가정의 실패, 예수가정의 실패, 제3차 참부모의 가정을 광야에 쫓아내 가지고 상대가 없는 무에서부터 재차 탕감의 40년을 지내 가지고 이번 생일축하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은 63세를 맞는 기반을 중심삼고 초종교 초국가 승리적 패권 위에 하늘나라의 선의 승리한 평화의 왕권 대관식과 즉위식을 하게 되었사옵니다.

그 이후에 이제 남아져 있는 몽골반점동족을 혈족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 아벨적인 초국가연합이 가인적인 몽골반점동족과 사탄세계를 품어 소화 일체화시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비로소 모든 타락이 없었던 가정적 기반에서 살육전이 벌어졌던 것이 세계 무대를 넘어서 하늘땅이 일체 소화할 수 있는, 하나님의 왕국 왕족을 중심삼고 전체 본연의 기준을 바로잡은 형님의 자리, 장자권의 자리를 중심삼고, 참부모?참스승?참왕권 기준을 중심삼고 최후의 대관식을 앞에 두어 5일 후에 그 날을 맞고자 원하오니, 온 영계가 일체가 되고 온 지상의 전체 축복가정 인류가 일체가 되어서, 일심동체가 되어 가지고 참부모를 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최상의 자리에 즉위할 수 있는 대관식 왕권 수립의 한 날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 한 날을 맞아 온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합하여 영광과 기쁨으로 찬양할 수 있는 그 자리에 하나님도 기쁨으로 동참하시어서 만세 만 우주의 존재 해방 석방권을 특별히 허락하시어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일방통행 주관권을 일체화시켜, 자주적 자주관 하는 입장에서 천년만년 불변의 태평성대를 맞이하고 평화의 왕으로 영원 즉위 천천만 시대가 계속할 수 있게끔 축복 보호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날을 기하여 여기에 113쌍을 새로이 하늘에 입적 가입할 수 있는 축복의 가정으로 봉헌하오니, 선남 선녀로서 순혈?순결?순애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순핵을 중심삼고 일화 통일 안착세계의 해방 석방세계에 전진할 것을 기념하는 이런 축복식을 아버지께서 주도하시어서 맡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이 축복에 가하여 나머지 대관식을 바라는 이 모든 14일의 행사까지도 주관하시어서 기쁘시고 찬양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당신의 나라의 왕 중 왕이 되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참부모는 있는 정성을 다하여 갖추어 드린 모든 기반들을 아버지 앞에 완결지어 봉헌하오니, 기쁨으로써 온 천상 지상에 선포함과 동시에 자주적 권한을 가지고 일방통행 전권 행사 통치세계의 선군 선왕을 중심삼은 천세 만세 태평성대의 세계로 진전 전진 발전 비약하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보고하며 선언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

(예물교환, 성혼선포, 꽃다발 봉정, 기념품 봉정, 축사, 축가, 신랑신부 경배와 인사, 억만세삼창, 주례 퇴장, 축하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교체결혼과 8단계 탕감복귀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4장 성약인의 길 5)타락의 고개를 넘으려면’부터 훈독)

순식간에 몇백 쌍을 할 수 있는 눈을 가지고 감을 가져야

『……타락해서 파괴되어 프리 섹스와 같이 되었던 모든 것이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원점으로 돌아가서, 비로소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서 순리의 도리를 이어 가지고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재편성해야 통일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재편성, 해 봐요, 재편성.「재편성.」에덴에서 잃어버렸으니 다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자!

『……그런 어머니 사랑, 아버지 사랑 세계에 하나님까지도 와서 ‘이야, 나보다 훌륭하다!’ 할 수 있는 자리를 원하지 않아요? 다 주고도 십년 백년 천년을 또 주더라도 그를 생각하면서 지금의 생활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걸 볼 때, 거기에는 하나님도 찬양한다는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에 대해서 그런 자식, 남편이 여편네에 대해서 그런 남편, 부인이 남편에 대해서 그런 부인이 되고, 가정이 나라에 대해서 그렇고, 나라가 세계에 대해서 그럴 때 그 세계가 얼마나 멋지겠어요? 하나님이 천상세계에 있으라고 해도 있지 않고, 인간세계의 복판에 와서 생활하면서 전부 다 잘 살게 만들어 주겠다고 다시 창조하는 놀음이 벌어질 것이다 이겁니다.』(‘성약인의 길’ 편 훈독 마침)

얼마나 읽었나?「이제 큰 장 다 읽었습니다.」다 읽었어?「예.」그래, 양창식이 노래 하나 하라구.

저 뒤에서 조는 사람이 많아. 축복받은 사람 옆에 자기들 상대들이에요?「예.」가만 보면 그거 잘 맞춰진 것 같아요, 못 맞춰진 것 같아요?「잘 맞춰졌습니다.」

여러분이 순식간에 몇백 쌍을 할 수 있는 이런 눈을 가져야 되고 그런 감을 가져야 돼요. 너는 누구야?「신랑…. (어머님)」신랑? 신랑이 누구야?「여기 안 왔나 봐요.」너는 신랑이 조그마하다고 무시하면 안 돼. 얌전하기 때문에 내가…. 신랑이 너보다 강하면 문제가 생긴다구.

*너는 강한 여자야. (웃음) 너무 강해. 너무 강하면 부러지니까 문제야. 플러스는 강하고 마이너스가 약한데, 둘이 주고받아서 수평이 돼요. 수평세계의 중심, 참중심은 오직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중심은 오직 하나예요. 한 점이에요. 남자가 약하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교체결혼을 왜 해야 되느냐

그래, 노래하라는데 왜 안 해?「예. 노래 부르겠습니다, ‘홀로 아리랑’」(양창식 회장 노래)

양창식, 교체결혼을 왜 해야 되느냐? 어저께 선생님이 얘기한 것 들었지? 들었나, 안 들었나?「교체결혼을 왜 해야 되느냐고요?」안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들었나, 못 들었나?

어저께 나머지 60명 여자들이 참석하지 못했는데, 교체결혼을 부모들이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라구요. 남자 여자가 비례적으로 같이 일본 여자면 일본 남자들도 있을 텐데, 비슷해야 할 텐데 차이가 그렇게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교체결혼을 반대하는 부모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하는 얘기를 하면서 왜 교체결혼 해야 되는 것을 말했어요.

「영어 통역은 원 오 쓰리(103)입니다. (양창식)」원 오 쓰리가 뭐야?「영어 통역을 지금 잘 못 찾고 있어서요. 원 오 쓰리, 영어 통역이 되고 있습니다.」영어 통역이 원 오 쓰리야?

누가? 유정옥도 들었지?「어제 그 시간에 없었습니다.」그래?「저 아래에 행사 준비하고 있었습니다.」황선조!「예.」일어서서 얘기해요. 잘 좀 해 봐야 된다구. 어디 가든지 이걸 모르면 큰일나요. 그래 가지고 자기의 혈족 가운데서 얼마나 많이 다른 나라에 핏줄이 일화, 하나됐느냐 그 결속이 크면 클수록 하늘나라의 높은 자리에 가는 거예요.

「곽 회장님은 알고 있습니다.」무엇이? 곽 회장은 기도하고 있는데….「어제 그 자리에 없었어요. (곽정환)」(웃음)「어제 일본 말로 많이 말씀을 하셔 가지고요.」응, 일본 말. 그림 그린 것은 대개 알잖아.「예.」

그래, 간단한 것이, 아래위가 엇바뀌어 있기 때문에 그걸 바꾸는데는, 위를 중심삼고 같은 이것이 엑스(×) 돼 가지고, 이 양심 센터라는 것 이 교차되는 한 점을….

「어제 제가 말씀을 듣기는 들었습니다만, 아버님께서 일본 말로 해 주셔 가지고 다 이해를 못 했습니다. 도표를 보면서 이해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아들딸 낳으면 익스체인지 메리지(exchange marriage; 교체결혼)를 교육해야 돼요. (손짓으로 설명하시며) 그러니까 이게 이렇게 된 것이 어떻게 바로 되느냐? 이게 이렇게 돼 있어요. 이렇게 반대라구. 이렇게 가면 지옥 가고, 바른쪽은 지옥 가고, 왼쪽이 천국 가는 거예요. 원래는 이렇게 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익스체인지(exchange) 할 수 있게 이 포인트를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타락 안 했으면 개인에서부터 8단계 가는데 교차될 필요 없어

「……따라서 축복에 있어서 내적인 의미는 원죄를 벗는 중생과 부활의 의미가 있고, 외적으로 말하면 축복이란 교체결혼을 통해 가지고 국경선이 없는 평화의 세계를 개인에서부터 8단계로 천주까지 실현하는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체결혼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선의 질서를 창조본연의 심정문화를 세우는 유일한 그리고 궁극적인 방법이다, 이렇게 저는 이해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박수)

도표를 그리지 않으면 무슨 말인지 잘 모른다구요. 양심혁명이라는 것, 양심은 다 마찬가지라구요. 이것을 중심삼고 이렇게 되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8단계가 돼 있어요. 원래는 타락을 안 했으면 개인시대가 수평으로 돼 가지고 나선형으로써 영원히 가야 된다구요.

타락 안 했으면 이 가정시대가 높아지는 거예요. 가정시대가 쭉 영원히 가는 거예요, 이것도 나선형으로. 그다음에 민족시대는 한 단계 더 높은 것을 중심삼고 가요. 교차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쭉 그냥 가는 거예요. 영원히 가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 양심이라는 것은 상하를 중심삼고 중간에 쭉 연결되는 거예요. 이놈의 사탄이 위에 올라갔다구요. 이것을 바꿔치워 놨다는 거예요. 사탄이 위에 올라가고 하나님이 아래에 있으니, 이것이 어떻게…. 수평이 될 것인데, 이 수평이 저 목적에 가 가지고 이쪽에 와서 그냥 그대로 언제든지 이 수평은 나선형으로 8단계, 개인시대 완성에서 쭉 해 가지고 어느 단계든지 금을 천 개를 긋더라도 전부 다 마찬가지 이퀄라이제이션(equalization; 평등화) 돼서 쭉 나간다는 거예요.

타락을 했기 때문에…. 그래, 그거 얘기해 주라구.「예.」양심 선은 변치 않아요. 만민이 평등해요. 여러분이 밤에 몸이 원하는 대로 하면 양심이 ‘몸뚱이 이놈아!’ 한다구요. 양심의 향성(向性)이란 것은 곧아요. 영원히 곧아요. 수평이에요.

그래 가지고 또 교차될 수 있는 여기에 가정시대?종족시대, 전부 다 하나라구요. 그래, 위에가 이렇게 되고 아래가 이렇게 됐으니 교차돼요. 그러니까 저 판의 모든 전체는 사랑의 판을 그려야 된다구요, 나선형으로. 안 그래요?

그게 전부 교차됐으니 불가피적으로 나선형의 양심 선을 중심삼고 개인시대 탕감, 가정시대 탕감을 해야지, 한꺼번에 다 못 한다구요. 그러니까 8단계 탕감복귀 했다고 하는데 탕감복귀를 여러분이 언제 하나라도 했어요? 모르는 거라구요. 그거 설명하라구.

「타락된 결과가 사탄 주관권이 위에 서고 하나님 주관권이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그 차원이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8단계로 사탄 주관권이 장악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 역사에 의해 가지고 점진적으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발전돼 가지고 터닝포인트(turning point; 전환점)가 됩니다. 그러면 사탄 주관권이 아래로 내려가게 되고….」

그게 말세예요. 이게 이렇게 된 것을 바꿔치는 거예요. 바꿔쳐요. 바꿔치는데, 이것을 몰라요. 이게 여기에 와 가지고 여기 이렇게 해 가지고 스톱하는데, 이거 이렇게 돼 가지고 선이 하나돼야 돼요. 이래 가지고 딱 심보(心捧; 굴대, 축)가 돼 가지고 그냥 그대로 영원히 가야 된다구요. 이게 갖다 맞추는데, 혼돈이 돼요.

바꿔치는 교차점은 핏줄, 참사랑으로부터

「……그런데 여기서 분열과 갈등의 문화가 화합과 통일의 문화로, 신문명으로 새롭게 펼쳐지게 되는데, 펼쳐지게 되면 바뀌어져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8단계에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선의 질서가 펼쳐지게 되는데, 바로 마음이 몸을 주관하는, 정신이 물질을 주관하는, 이와 같이 새로운 질서가 펼쳐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거기서부터 영원히 가는 거예요.「예, 여기서부터 영원히 이와 같은 문화가 영원히….」여기 한 점을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나선형이 돼 가지고 교차되는 것이 없이 영원히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아래에서 마음으로부터 몸, 우주가 전부 다 저쪽에 가 가지고 거기서부터 수평으로 가는 거예요. 나선형이 영원히 가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교차되는 점은 한 점이에요. 개인도 거기서 교차되고, 가정도 교차되고, 종족도 교차되고, 민족도 교차되고, 세계도 교차되는데, 교차되는 것은 핏줄을 교차하는데 개인시대에서 못 했으면 종족시대에 있어서 종족시대에 교차된 그런 분이 있으면 거기에 붙어요. 개인에 있어서 종족 앞에 파리가 붙어 가지고 개인복귀 한 것이 종족시대의 복귀 해 놓은 것에 가면 종족 해방권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옮겨 붙어야 돼요. 나갔다 들어와 가지고 싸워 이겨서 여기에서 저기 올라갈 것이 반대쪽으로 올라가야 된다구요. 이것은 전부 다 부정하고 이제부터 수평으로 쭉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가 사랑으로써 나선형이 돼야 할 것인데, 익스체인지 포인트(exchange point; 교차점)가 생겼다는 것은 타락 때문인데, 그것을 부정할 수 있는 것이 핏줄로부터예요. 거짓 사랑으로부터 그것이 부정되었기 때문에 참사랑으로부터 반대로 부정해 가지고 본연의 자리를 찾아서 본심을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 영원히 계속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다 없어지고 새로이 세계가 저쪽에서 영원히 계속돼요. 거기는 상충이 없다구요. 그러니 이쪽 판 전체를 원수를 사랑함으로…. 왜 원수를 사랑해야 되느냐 하면, 선천시대를 부정시켜 가지고 원수보다도 더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세계의 위의 자리에서 계속 나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타락으로 말미암아 구덩이가 생기고, 높은 곳이 평지가 안 돼요. 그거 어저께 그린 거야?「지금 그렸습니다.」지금 그렸어?「예.」

원수를 없애려면 교체결혼을 해야

그러니까 원수를 없애려면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연굴복시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강제라는 건 없지요? 그러니까 위하고 또 투입하고 위하고, 몇천년 돌고비 해서 도는 거예요. 이루어지지 않으면 도는 거라구요.

탕감복귀가 개인 탕감복귀, 가정 탕감복귀, 종족?민족?국가 기준까지 5단계를 넘어가야 할 텐데 여러분이 저렇게 교체결혼 해 가지고 바꿔쳐서 자기가 자리잡았다는 생각이 없잖아요. 선생님이 한 것을, 선생님에 붙어 가지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돼요.

예로 말하자면, 한국에 있는 파리가 비행기를 타고 미국 간다고 하면, 손님의 등에 붙어 가지고 같이 비행기에 타서 그 비행기가 미국 가서 내리면 미국 파리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에 있는 교체 필요 없는 입장의 파리도 결혼해서 살 수 있다 그거예요. 이것을 전부 부정하고 완전히 초월한 자리에 있어서 사탄보다 더 사랑했기 때문에 이 판이 전부 없어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전부 한 것은 여러분에게 참부모라고 가르쳐 줬기 때문에…. 참부모! 해 봐요.「참부모!」그래, 여러분은 참부모의 참된 자녀예요. 참된 자녀가 되기 때문에 부모와 언제나 하나돼야 돼요. 참부모의 모든 가는 길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모든 존재를 창조할 때 하나님 자신도 창조한 모든 만물의 과제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이 만물을 짓게 될 때 절대복종 한 것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 플러스인데 상대를 만들기 위해서, 상대를 찾기 위한 거라구요.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란다구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아들딸이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고 남편이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지요? 그게 하나님과 같은 입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반대하더라도 낫기 위한 사랑의 위치가 언제나 위에 있어야 되는데 내려가 떨어졌어요. 핏줄이 뒤집어 박혀서 떨어져 나갔다구요. 이것을 바로잡아 놔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기 위한 불가피한 결론이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는데 결혼 잘못 해 가지고 뒤집어졌으니 새로운 참부모한테 결혼을 잘해 가지고 바로 잡아야 된다! 탕감복귀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미국 사람은 미국 사람끼리 상충이 벌어지지 않고 화합이에요. 원수 원수, 독일 사람하고 결혼해야 된다구요. 일본 사람들하고 하고. 미국 사람은 독일 사람이 원수고 일본 사람이 원수예요. 일본 사람이 원수고, 독일 사람이 원수고, 그다음에 중국이 원수예요.

원수들하고 교체결혼을 해 가지고 참부모의 핏줄이…. 핏줄이 한 데 이렇게 돼 가지고 연결될 때 이것을 갈라놓을 수가 없어요. 사탄도 못 하고 하나님도 못 하고, 참부모만이 해 놨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체권의 핏줄을 돌려놨기 때문에 사탄이 다시는 타락시킬 수 없어요.

보다 사랑해요, 보다. 사탄보다도 사랑권을 남기려니 이것을 부정할 수 있는, 위에 있는 것이 아래로 가기 위해서는 끝에서 엇바꿔야 돼요. 엑스(×)가 돼야 돼요.

엑스는 오(○) 가운데 들어가야 돼요. 360도가 한 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오(○)의 이 점에 전부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개인적인 시대 개인적인 오(○)하고, 개인적인 오(○)를 중심삼고 작지만 그다음에 가정적인 오(○), 한 점이에요. 종족적인 오(○), 민족적인 오(○), 국가적인 오(○), 이 전체의 기준에 중심이 하나돼 여기서부터 바로잡아 이렇게 올라가 가지고 꼭대기에서 금 그은 여기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전부 다 이렇게…. 이 아래는 반대로 이렇게 돼요. 교차돼 가지고 바꿔지는 거라구요. 불가피적이라는 거예요.

원리를 알아야 탕감복귀가 돼

그래, 여러분은 짝패를 만들어 줬는데 서로서로 마음이 안 맞아 가지고 기분 나쁜 일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아, 서양 사람하고 동양 사람은 말도 모르는데, 이마 맞대고 어떻게 되겠어요? 벙어리와 마찬가지로 맞춰 나가야 된다구요. 통역이 필요해요. 통역이 원리예요, 원리. 알겠어요?

원리를 알면 그냥 그대로 위로 갈 수 있는 것을 자기가 재까닥 재까닥 맞추게 돼 있다구요. 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원리를 알기 때문에 탕감복귀가 되지, 8단계 탕감복귀를 여러분이 알 게 뭐예요? 강을 건너는데 다리를 놨으니까 다리를 건너가면 되는 거라구요.

그래, 그것이 수천 대가 걸릴 것을 선생님 일대에다 갖다 딱 다리를 다 건너갈 수 있게 연결시켜 놨으니 선생님을 통하지 않으면 저쪽의 새로운 세계에 수평이 돼 가지고 나선형으로써 영원히 하나될 수 있는 게 없다구요. 다른 무엇이 변경할 수 없이 영원히 가는 거라구요.

그러면 참사랑의 권위를 되찾기 위해서 원수를 사랑하려니 불가피적으로 제일 미운 사람을 택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아들딸을 만들어야 되는데, 핏줄이 다른 사람을 자기 핏줄이 같은 아들딸을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 생각이 없어 가지고는, 더 사랑하는 생각이 없어 가지고는 복귀가 안 돼요. 교체결혼 안 해 가지고는 바로잡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누구 기분 나빠 가지고 말다툼하는 사람들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 있을 거라구요. 둘이야? 둘? 그래. 지금 몇 시예요?「여섯 시 반입니다.」여섯 시 20분이네. 뭐 여덟 시 되려면 멀었구만. 일곱 시까지 훈독회, 두 시간이면 넉넉해요.

두 시간이면, 다섯 시부터 시작하는데, 회사라든가 아홉 시, 여덟 시부터 시작하게 되면 넉넉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일생동안 두 시간을 매일 같이 공부해 보라구요. ≪천성경≫을 환하게 알고 영계 가면 남의 것이 아니라 내 것이 되는 거예요. 공부하면 그 공부한 것이 내 것이 되지요? 그렇지요? 자기 것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 한 번 듣고 두 번 듣고 세 번 듣고 네 번 듣고, 그걸 되풀이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점점 가까워지는 거예요. 심정세계는 완전히 되풀이해 가지고 완전히 딱 들어맞아야, 심정일체가 돼야만 자기 위에 자리에 가더라도 반대가 없고, 수평에 가더라도 반대가 없고, 아래에 가더라도 반대가 없기 때문에 언제나 영원히 돌 수 있는 거예요. 운동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손자님이 나오심) 아아, 오자 오자 오자! (박수) 이거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많아? 박수하자, 박수. (박수) 누가 예쁜 아가씨, 예쁜 아줌마, 예쁜 색시 노래 한번 해. 누가 노래 한번 해 보라구. 노래 하나 해 봐라. (2월 9일 축복받은 부부 두 쌍 노래. 이어서 김병우, 김효율, 곽정환, 한순자 노래)

김윤상이 농장에 대해서 얘기 좀 해.「자르딘이요?」응, 자르딘에 대해서. (김윤상 원장이 남미 자르딘 농장을 비롯한 브라질 섭리에 대해 보고)

「……이제는 2005년도는 부모님의 승리적인 운세와 더불어서 브라질에도 승리적인 기운이 뿌리를 완전히 정착해서 승리로써 줄달음쳐 나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여러분들도 많이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브라질은 이쪽에서는 콩을 심고 저쪽에서는 추수하는 거예요. 4모작이에요. 방대한 지역이에요. 콩 농사를 지으면 몇만 명을 먹일 수 있나?

「1천2백 헥타르면 평으로 하면 360만 평입니다. 360만 평이면 환산은 안 되지만…. 남미 대륙의 광활한 면적, 길이로 1백 킬로미터가 꾸부러진 길이 없어요. 전부 콩 농사를 합니다. 세계 앞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사람들이 대농장주들, 정치인들, 각계 지도자들이 부모님 모시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노래하든 말하든지 교육한 얘기를 좀 하라구. 다 이래야 이 사람들이 다 뭘 하는지 알지. (윤정로 사무총장이 브라질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40일수련 기간 중 부부 상담 사례에 대해 보고하고 노래) 송용철.「예.」부처끼리 나와 가지고 개척하던 얘기 하라구. (송용철 회장이 간증하고 노래) (참부모님 양위분 노래) (억만세 삼창. 경배)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86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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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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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