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72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2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72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원일 통일세계와 지도자의 자세 9

완전 부정의 길을 가라 54

사방을 위하면서 나아가라 71

일족 복귀시대 86

몸 마음 통일과 순환운동 96

천일국, 자주국 승리권, 원일 통일시대 114

14만4천 종교지도자 축복의 의의 127

일족 앞에 모범적 중심자가 되라 141

자체 자각과 타락 153

교육하라 159

실력을 갖춰라 177

지상에서 잘 준비하라 188

3대권을 수습하라 223

정비하고 정리하라 243

역사의 전통을 알자 260

사랑 일변도의 위하는 삶을 살라 280

문명의 통일과 영육 완성 296

천국 생활 훈련 338

원일 통일세계와 지도자의 자세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3장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부터 훈독)

원일 통일권 세계에 들어가야

『……기쁨과 행복이라는 것은 혼자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도 상대적 관계를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자식간에 둘이 하나되는 데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평화라는 말 글자 자체는, 평평히 화한다는 자체는 벌써 상대성을 안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평화, 행복, 이 모든 말들은 독자적인 입장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상대권에서 관계를 두고 평화니 행복이니 하는 것입니다.』

잘 들으라구요. 잘 들으라구요. 여러분이 자기 습관적 기준의 깎아 버리고 다 정리해야 할 문제가 많아요. 자주적 습관성을 정리해야 됩니다. 자!

『……오늘날 우리 인간 자체는 하나님의 사랑을 성사시킬 수 있고, 하나님의 이상을 완결시킬 수 있고, 하나님의 행복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평화를 완결시킬 수 있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미처 몰랐습니다.』

전부 다 미완성품이에요. 이것(하이에나)들이 사자 먹이를 가서 빼앗아 먹어요. 두 마리만 가게 되면 벌써 큰 사자들이 도망간다구요. 어흥 하게 되면 그 주변의 들은 것들은 전부 다 몰려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합동작전을 해요. 사탄이 지금 그렇게 작전할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이에나가 없는 데 가서 잡아먹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빼앗겨 버려요. 여러분이 자신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완전히 사탄 주변을 굴복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하이에나 새끼들도 오라 해도 오지 못하게 만들어 놓고 ‘아이고, 사자다!’ 이럴 수 있는 권한의 세계, 자연 정리할 수 있는 원일 통일권 세계에 들어가야 돼요.

지금 뭐라고 그랬나? 무슨 일?「원일!」천일이 아니에요. 지상에서 원초 기지인 가정에 정착해야 된다구요. 본래 하나될 수 있는 것이 뭐냐?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돼요. 어머니는 가인 아벨과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와 하나되어야 돼요.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미라는 것이 너희 아버지 틀렸다고, 너희 아버지 나쁜 사람이라고 교육할 수 없어요. 나쁘지만 ‘내가 좋은 사람, 나 같은 아빠를 만들어 줄 텐데 엄마를 믿어. 엄마도 아빠를 위하니 너희들도 위해야 돼.’ 교육을 그렇게 해야 돼요. 알겠나?

어미들이 지금까지 너희 아비 본받지 말라고 그러지요? 그게 뭐예요? 술 먹고 아편 먹고 바람 피우는 거예요. 주색잡기라고 하지요? 잡기라고 그래요, 잽기라고 그래요?「잡기입니다.」그것이 뭐예요? 잡기가 투전 놀음판이에요. 술 먹고 이런 것 말이에요. 그런 사람을 나쁘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가 하나 못 되어서 아버지를 사랑 못 해서 그렇게 됐다고 그런 교육을 해야 돼요. 그런 교육을 해야 저나라에 가서 조건에 걸리지 않는다구요.

여자들, 알겠어요? 훈모님도 남편을 위하고 충모님을 위하고 흥진이를 위해야 돼. 자식들보다도 더 위해야 돼,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그 원칙은 변치 않아요. 그렇지 않으면 혁명 못 한다구요. 더 좋은 곳에 흡수되기 위해서 만물을 희생시켜 잘라먹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들을 통해 가지고 더 높은 데 원소의 근원인 하나님의 생명권에 접붙이기 위해서, 모든 원소가 최후의 터미널 포인트와 같이, 종착점 포인트와 같이, 하나님의 직접적 생명의 근원에 접붙이기 위해서 모든 생명들이 먹이고 먹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관계가 없는 사람은 없어져요. 저나라에 가서 없어져요.

그 사람이 암만 재미있게 살았어도 영계에 가 가지고 그런 동물을 불러도 나타나지 않아요. 저나라에 개가 없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하는 개는 얼마든지 데리고 살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없는 것도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기뻐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유 자주장할 수 있는, 자기 혼자 자유 자주장도 물론 하지만, 상대세계에 자유 자주장하는 데 있어서 일체권이 안 되어 가지고는 그 가정은 가서 걸려요. 딱 걸린다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자기 위신 체면을 바로 세울 줄 알아야

이제부터는 전부 정리해야 돼요. 그것을 넘어서는 비법을 가르쳐 줬는데 절대 뭐라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아니라고 해서 대가리를 젓다가는 다 떨어지고 말아요. 달리는 차 앞에 중간에 가 가지고, 벌판에 있는 호랑이 새끼들 앞에, 야수들한테 잡아 먹혀 없어져요. 찢겨져요. 어디 잘살아 보라는 거예요, 혼자.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래, 절대 상대가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예.」상대가 있으면, 둘이 상대를 사랑하는 동물들이라든가 고기도 잡지 말라는 거예요. 남미에 가 봐도 말이에요, 새끼를 칠 때는 못 잡게 했지요? 그것 다 맞는 거예요. 보호해야 돼요. 보호할 수 있는 모체가, 수놈 암놈이 사랑하는 부부를 따라 가지고 잡아먹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울타리가 되어야지요. 혼자 외롭게 다니는 것을 잡아먹는 거지요. 그건 위험하다는 거예요.

그러니 남자를 지켜 주는 것이 여자고 여자를 지켜 주는 것이 남자예요. 남자를 주관하고 좋아하는 그놈의 여자는 벼락 맞아요. 저나라에 가서 거꾸로 선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들어가게 될 때는 둘이 하나 안 되면 바로 설 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여기서 정비해야 됩니다.

남자면 남자는 생명의 씨를 가져가기 때문에 어디까지든지 여편네한테 거꾸로 눌리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밭이 주인 꼭대기에 올라가면 되겠나? 밭 주머니가 아기 집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 여자가 남편의 상투 끝에 올라가면 무엇이 되겠나? 여자가 오줌을 상투 끝에서 싸겠어요?

남자하고 여자가 사랑하다가 오줌을 싸면 어떻게 되나요? 벌받나, 어떻게 되나?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사랑하다가 정액을 쏘기 전에 남자가 오줌을 먼저 싸면 어떻게 돼요? 지옥 가는 거예요, 용서받는 거예요?「지옥 갑니다.」(웃음)「용서받습니다.」얼마나 열렬한 사랑을 했으면 그렇게 오줌이 먼저 나왔겠노? 행복한 것으로 소화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남자의 모든 것은 행복한 것!

박정해, 알았어?「예.」그 사람 불쌍해. 무슨 우?「김병우입니다.」병나서 근심하는 것이 김병우야. (웃음) 김 씨네 대왕마마와 같이 병나서 근심하는 것이 김병우구만. 자기 여편네한테 뭘 물어 보려면 얼굴을 이렇게 돌려. 바른쪽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고, 얼굴을 이렇게 올려야 할 텐데 왼쪽으로 돌려. 어때? 박정해 자기가 뜻 가운데 보다 앞섰다고 생각하지, 남편이 앞섰다고 생각해 봤어? 아, 물어 보잖아?「확실히 낫습니다, 저보다.」말 말아, 이 쌍년아! 무슨 수작인 줄 알고 있어? 어미 아비가 아들딸을 교육해야 할 텐데…. 시집 장가간 아들딸이 사람 도리를 하나 보라는 거야.

유종영! 갔나? 갔나, 이놈의 자식?「예.」그 여편네 강정자 제일주의 하던 그 아들딸 두고 보라는 거예요. 가정에 문제가 벌어져요. 여자는 전부 남편에게 순응하고, 종까지도 부를 때 (큰소리로) ‘야!’ 하지 말고 개가 먼저 짖지 못하게 조용 조용히 불러야 된다는 거예요. 그 주인은 종을 부르려면 자는 개가 깨지 않게 조용히 부르고 그래야 돼요. 요즘에 전화가, 핸드폰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말이에요, 개한테도 시비하지 말라는 거예요. 주인 노릇이 쉬운 줄 알아요?

뭐 국가 메시아? 국가 메시아가 뭐야? 이 쌍놈의 자식들! 어디 한푼이라도 뭐 나뭇잎 모양이나 그림이나 그림자나 됐어? 이것들을 모아 가지고…. 자기 그것이 천하의 제일인 줄 알고 생각하고 있어요. 벌레가 깎아 먹고 난 구멍 뚫어진 그것이 온전한 것으로서 온전한 대접을 받기 위해서 뒤척거리는 것을 볼 때, 하늘이 얼마나 비린내나고 역겹겠어요? 똑똑히 정신차려야 돼요. 알겠어요?「예.」

남자면 남자의 권위를 세워 가지고, 동네에 가게 되면 왕과 같이 모시고 찾아와서 의논할 수 있게끔 되어 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학생시대에 친구들이 나한테 다 어려움을 의논했어요.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아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요즘에도 그렇잖아요? 한국에 가면 ‘선생님,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하는데, ‘어떻게 될지 나 몰라.’ 그래요. 얘기해 주면 그거 팔아 가지고 자기들 출세하려고 하기 때문에 알면서도 안 가르쳐 줘요. 임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이익을 취하기 위한 도적놈들, 4분의 3은 도적놈이에요. 사탄권 내의 지배를 받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지요?「예.」

자기 체면과 위신을 생각해야 됩니다, 하늘의 위신! 천주의 참부모님이 여러분의 아버지가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간판이 어디에 있겠어요? 지옥에 거꾸로 꽂히는데 ‘내가 네 아버지야.’ 하는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해요? 똥내를 피우고 구더기가 득실거리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서 집 자리를 짓고 거기서 아들딸을 구해 보겠다는 하나님의 신세! 아이구,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아요.

‘그것 집어 던지시오.’ 오래 안 가서 하나님에게 집어던지라고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라구요. 그 꼴 보기 싫어요. 그런 마음이 나겠나, 안 나겠나? 자신을 반성해 봐야 되겠어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대가리가 욕심이 들어 가지고 분수령을 넘어가서 저 북쪽으로 물이 흘러가 가지고 지옥 구정물을 흘려 버려 천상세계를 더럽게 만드는 패들이에요. 자기 자신을 가지고 자기 위신 체면을 바로 세울 줄 알아야 돼요.

한시가 바빠 가지고 미국으로 달려가야 할 때

무슨 원일국이니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니 말만 알면 뭐가 돼요? 자체가 변화해야지요. 똑똑히 알라구요. 이번에 미국에 와 가지고 뭘 하러 고향에 가요? 나 같으면 한시가 바빠 가지고 미국으로 달려갈 텐데 잘도 넘고…. 여기에 와서 갈 것을 생각해? 4개월 동안 안 갈 것을 각오했는데 어디를 가? 짐 가져갈래, 이놈의 자식들? 다 갖고 있지만 말이야. 돌아가겠다는 건 편안히 있겠다는 자기 자각이 있다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보라구요. 선생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4개월 동안 시 마운틴에 가서 죽을지 살지 할 수 있는 최후의 길을 가겠다고 이별을 하고 떠나야 할 텐데 말이야, 뭐 짐을 가져가겠어? 유종영 이놈의 자식, 앉아 가지고 들러야 되겠다고 그래. 들르지 말라고 내가 말하기 전에 그 따위 얘기를 하고 있어.

4개월 죽을지 살지 각오해야 할 텐데, 자기 고향에 갔다가 오라고 그랬어? 그것 선생님 말이 안 맞나, 맞나?「맞습니다.」며칠 됐는데 고향에 가? 집에 가서 뭘 할 거야? 언제 올 거야, 이놈의 자식! 가다 말고 자기 새끼들, 여편네 만나 보자고 그러지, 뭐 짐 가지고 가? 무슨 옷이 없어, 이놈의 자식? 여기서 7달러면 산다구. 15달러면 다 살 수 있는데 뭘 가지러 가는 거야, 비용들을 쓰고? 그 한푼 남겨 가지고 현지에 투입할 생각은 안 하고, 자기 편안한 생각을 해 가지고 그러고 있어. 그것 됐어, 안됐어?

여기 올 때 뭐 고향 돌아가겠다고 생각했어? 전쟁을 맞아 나가려면 그 자리에서 총을 들고 나가야 할 텐데, 뭐 고향 가겠어? 그놈의 고향은 길 떠나야 할 곳이라구.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유황불이 내릴 수 있는 곳이라구. 가기를 잘했나, 안 가기를 잘했나?「안 가기를 잘 했습니다.」임자네들, 돌아갈래, 안 돌아갈래?「안 돌아갑니다.」

9일까지 오라고 누가 정했어? 구백중! 9일까지 누가 오라고 그랬어?「양창식 회장이….」양창식, 그놈의 자식이 주인이야? 선생님 생각도 모르고. 9일이 뭐야? 아홉 시간 이내에 도착해 가지고 들어와야 될 텐데, 한푼이 바쁜데 뭐 9일까지? 알겠나?「예.」당장에 누가 빨리 들어오느냐 순차를 정하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한 시간이 바빠요. 9일에 와 가지고, 40일도 안 되어 가지고 뜻을 이룰 것 같아요? 알기를 다 우습게 알고 있어요. 뼈다귀, 골수까지 범벅을 해서 가루를 내 가지고 하나의 공중의 독수리 밥을 해도 그 제사를 받을지 말지 한 건데. 알겠어요?「예.」

여기에 남은 자식들, 고향 가겠나, 미국 현지로 가겠나? 말해 보라구.「미국에 바로 갑니다」현지로 가!「예.」다리가 부러지고 대가리가 깨지고, 그 집에서 벼락이 떨어지더라도, 장사를 지내더라도 가라구. 어미 아비가 죽더라도 죽은 자는 죽은 자에게 장사하게 하라는 말이 있잖아? 가야 할 바쁜 길에 어디로 돌아가?

선생님 생각하고 임자들 생각이 다르지요?「예.」어느 생각이 옳아요? 임자들 생각이 옳아요, 선생님 생각이 옳아요?「아버님 생각이 옳습니다.」자기 쓰고 남고 먹고 남겨 가지고 뜻의 길을 가겠다고? 해와가 뭐이고 아담국가가 뭐예요? 다 꺼져 가는 거예요. 원칙대로 살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렇게 살기를 원해요. 넘어가지만 넘어갔다가는 다시 돌아와 가지고 수습 안 해줘요. 분수령을 넘은 다음에는 선생님이 그것을 뭐 돌아보지 않아요.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에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라. 안 돌아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라. 왜 한꺼번에 못 드나? 마음대로 하라구요. 내가 가서 누가 먼저 왔나 보고하게 할 거라구요.

구백중!「예.」양창식에게 얘기해. 누가 9일까지 오라고 그랬어, 이놈의 자식?「선교사들이 공문이 전달된 과정에서 준비하고….」전달은 어제부터, 초하룻날 전달하면 될 것 아니야? 여기 다 알고 있잖아? 다 알고 있잖아? 그래서 다 모이지 않았어?「예. 그래서 9일까지….」왜 9일까지야?「3월 1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했습니다.」3월 1일부터 시작하려고 했으면 5일 이내에 와야지. 그래서 내가 5일까지 가는 거야. 안 그래? 내가 가기 전에 미리 전장에 와야지, 내가 가 가지고 기다려야 되겠나, 사령관인데? 어때? 생각해 보라구. 선생님보다 먼저 가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돌아가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고향에 돌아가서 미국 가겠다는 사람 다시 한 번 손 들어 봐요. 직접 가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가외 사람들은? 손 안 든 사람 일어서라구. 너희는 뭘 할래? 소집 명령이 났어. 사령관이 소집 특명을 내렸어. 고지를 점령할 수 있는 시간을 놓치면 점령당한다는 것을 알아? 알아, 몰라, 이놈의 자식들아?

그래도 가겠다는 사람은 서 있고, 안 돌아가겠다는 사람은 앉으라구요.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책임자들도. 여기에 왔으면 가게 되어 있지. 하늘이 필요하게 될 때는 가서 안 되겠다는 특별요건으로 불러 가지고 지령을 하는데, 자기들이 자진해서 내 일을 해야 되겠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말을 잘했나, 잘못했나?「잘하셨습니다.」일을 그렇게 해서는 언제든지 모가지가 걸리고 지옥에 거꾸로 꿰매 달려, 이놈의 자식들. 그런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어야 될 텐데, 천년 만년.

선생님이 하는 일은 죽고 사는 내기와 마찬가지

보라구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지 일년 몇 개월이 됐어요? 2개월이 됐나? 3개월째 되는구만. 나만이 하나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기도가 그거예요. 한 시간도 여유가 없어요. 임자들이 그렇게 살았어요? 이것들, 그렇게 살았나? 이놈의 자식들!

그것 부정 못 할 거예요. 훈독회 한다고 어머니도 ‘아이고, 왜 한 시간 이상 하느냐?’ 그래요. 자기가 선생인가? 한 시간도 정하고, 열 시간도 정할 수 있지. 필요하면 더 할 수 있는데 무슨 잔소리들이야? 나한테 안 통해요.

전쟁에서 싸움을 해 가지고 한 시간이면 전체 전쟁이 끝날 텐데, 한 시간 전에 ‘그만두자!’ 하고 휴전할 수 있어요? 어때요? 모르면 입을 다물고 가만 있지. 그 따위 울타리 앞에 사탄이 찾아 들어와 그늘이 져요. 그런 남편, 그런 아내, 그런 자식 필요 없어요. 언제나 끙끙대고 안고 붙들고 흥하지 않아요.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원치 않으면 가고픈 데 가라는 거예요. 언제든지 하늘이 대치시킬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어요.

나라를 못 찾아 가지고는 모든 것이 결정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해와도, 어머니도 그렇고, 아버지도, 아들도 나라를 못 찾게 되면 언제든지 날아갈 수 있어요. 동서사방 한 곳에 가서 360도 맞지 않아요. 심각한 거예요.

통일교회가 나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나 없으면 누가 다 뜻을 대신할 거예요? 임자들이 할 수 있어요? 바쁜 시대가 왔기 때문에 전부 정리하고 하는데, 선생님이 얼마나 조급하고 바쁘다는 걸 누가 알아요? 자기들이 좋아 가지고 뭐 이렇게 부르고 그런 줄 알아요? 뭐 어떻고 어떻고….

박정해면 박정해 이름 가운데 두고 싶지 않아, 그런 간나들, 누구 든. 청평도 마찬가지라구. 흥진이든 대모님이든 훈모님이든 일체권 내에 가야 돼. 따로 가지 쳐 가지고 그러지 말라는 거야. 알겠어?「예.」자기들이 없어도 내가 영계를 모두 수습할 수 있어요. 성인들을 시켜 가지고 해요, 성인들. 4대 성인들 축복해 주고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아침에 잘 떠났어요, 못 떠났어요? 임자들, 떠난 사람이 잘했나, 못 떠난 사람이 잘했나? 아, 물어 보잖아요?「못 떠난 사람이 잘했습니다.」잘한 대로 하라구요. 고향 가겠다는 티켓을 기리카에(바꾸다) 하라는 거예요. 비행기 표들 샀나? 표를 사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남방 갈 줄 알았는데 북방으로 가라면 북극으로 가야지 무슨 잔소리예요?

다 알았나? 깨끗이 알았어요?「예.」선생님이 하는 일이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죽고 살기 내기예요. 이번에 가 가지고 어떻게 하는지 꼴을 좀 봐야 되겠어요. 지금까지 자기들이 잘못했으면 뼈다귀 골수까지 짜 가지고 하늘 앞에 마지막 제물을 불사르고야 돌아오겠다고, 나 자체는 타 버리고 부활된 자체를 앞세워 가지고 나는 허깨비를 타고 내 고향에 가 가지고, 부활한 실체로서 다시 말뚝을 박고 교육을 하고 씨를 다시 그 말뚝의 자리에 심겠다고 이런 결의를 하더라도 살지 말지 한데, 옛날에 똥 싸 뭉개던 그 바지 그냥 그대로 싸 가지고 가서 뭐 천국 들어가겠어?

미국에 가서 하는 것은 일족축복을 결의할 수 있는 좋은 찬스

미국에 가 가지고 하는 것은 원래의 자기 씨족을 축복할 수 있는 대장들을 때려잡던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일족은 그 이상 한 칼에 깎아 치운다는 결의를 할 수 있는 좋은 찬스예요. 미국 목사들 몇 명 할 것인가 결정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이상 돌아와서 하라는 거예요. 알겠나?「예.」그런 결심을 새로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오늘 며칠이야?「4일입니다.」삼 사 십이(3×4=12)예요. 3월 달하고 4수가 좋은 날짜예요. 원래는 내가 금을 그어 가지고 못 가게 하려고 했어요.

유정옥이는 일본에 가서 때려 치워야 되겠어, 빨리 가서.「예.」오야마다는 안 가도 되지. 오야마다 갈래?「뜻대로 하겠습니다.」아, 자기 뜻이 어떤지 물어 보잖아? 자기 마음대로 하라구. 빨리 가야 돼. 언제 가겠나?「내일 아침에 갑니다.」빨리 가서 파송해. 때려 몰아. 안 가게 되면 벼락이 떨어져요. 선생님이 5일까지 들어가는데 선생님보다 먼저 들어가야 할 텐데 부끄러움을 모면할 수 있게끔 기합 받았다고 전화해. 오야마다도 몰아쳐!

전쟁에 나가게 되면 사령관이나 무엇이나 일선이 문제예요. 일선에서 지게 되면 사령관 모가지가 달아나요. 사령관으로서 소명 받은 책임을 못 하게 되면 생사지권이 좌우되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그럴 때는 자기 병사를 다 죽였으면 자기도 죽어야 되는 거예요. 죽지 않고 도망가는 자식은 벼락이 떨어져요. 그놈의 자식! 수천 명이면 수천 명 죽인 죄를 자기가 짊어져야 되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편안하게 살 생각 안 해요. 수천억의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하지 못했으면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짊어져요. 죄인의 탈을 벗지 못하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그렇기 때문에 비운의 역사를 참고 나오는 거예요.

또 시작하기 싫어요. 잘라 버리든가 해야 돼요. 하늘을 그렇게 둘 수 없어요. 내가 완성한 아담 이름으로 ―죽은 아담은 필요 없어요.― 껍데기를 벗겨 버리고 잘라 버리고 지옥을 철폐해 버려요.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을 막아 버리고 다시는 그 음성이 영원히 들리지 않는 무저갱에 처넣고 생각도 않고 원성을 들을 필요도 없는 거라구요. ‘나 살려 주소. 나 살려 주소!’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도 곤란하고, 모든 성인들도 지금까지 영어살이를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해방해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무슨 명령이든 다 하라고 하는데, 이것들은 지금 명령을 하려고 해도 도망가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것이 형님이 되겠어요? 그건 알지요? 장자권 복귀했기 때문에 영계보다 열심히 해야 된다는 것 알지요?

흥진 군이 영계에 가 있지만, 흥진 군을 못 살게 내가 들이 퍼부으려고 그래요. 자식은 자식이지요. 자식이 충효의 길을 가야 할 입장에서 살아서 하지 못한 모든 것을 대신 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결정, 미결정?「결정!」결정한 사람은 손 들라구요. 너는 왜 손 안 드나? 죽게 되었어? 죽게 됐나 물어 보잖아?「아닙니다.」임자 계획에 선생님이 따라가야 되겠나, 선생님 계획에 임자가 따라가야 되겠나?「아버님을 따라가야 됩니다.」뭐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없어요. 본때를 보여야 돼요. 여기 누구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은 책임자가 되고, 책임 못 하는 사람은 보따리 싸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손해 끼치고 그런 사람은. 바다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고기 이상 물에서 살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내리라구요.

그래야 내가 기분이 좋아요. 이놈의 자식들, 전선이 놀음놀이 전선인가? 생사지권의 자리에서 누가 먼저 일등 공신이 되느냐 이거예요. 그 전쟁터에서 천만인이 죽더라도 먼저 죽은 사람이 죽은 세계에서 왕초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았어요?「예.」

자기 여편네보고 남편네 옷 짜박지, 양복을 다시 가져오라구? 이 미친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아예 옷들을 내가 다 사주는 거예요. 그 돈 가지고 옷 사 입으라구요. 전쟁에 나가 가지고 번제하게 되면 그것이 장병으로서 훌륭한 장병이라구요.

처음도 부정했지만 끝까지 부정할 수 있는 길을 가야 돼

자, 얼른 하자구요. 정신이 들었어요?「예.」고향 생각하지 말라구요. 죽겠으면 죽고 쳐 갈겨야 돼요. 그래야 하늘이 일해 줘요. 도와준다구요. 끄나풀을 잡으면 안 도와줘요. 고향을 뒤돌아보면 여편네 하나고 아들딸 몇이에요? 세계를 놓아 놓고 그 세계를 사랑해야 할 텐데 세계를 놔 놓고 그것을 그리워하고 돌아서 가지고 가겠어요? 그놈의 자식들 벼락을 맞아야 돼요. 그것은 변명이 되지 않아요. 선생님한테 변명이 되지 않아요.

나 우리 어머니가, 일족이 붙들고 어디 가느냐고, 오빠, 아무개야, 제발 가지 말라고 하는 걸 오관을 막고 발을 저주하면서 나왔어요. ‘이놈의 발, 옆으로 돌아서지 말라.’ 하고 말이에요. 그 대신 내가 사랑 못 한 몇십 배, 몇백 배 나라와 세계를 찾으면 내가 찾을 수 있는 자리에서 너희들을 살려 주겠다고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를 전부 다 공이 없었지만 내가 해방적 축복을 해준 거예요. 기도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알겠어요?「예.」

사나이들이 가는 것이 그런 거예요. 사내답게 위신과 체면을 살려야 돼요. 내가 아들의 책임을 못 했어요. 불효했어요. 형님에 대해 책임 못 했어요. 그렇게 위하는 형제들, 그렇게 위하던 부모 앞에 자식의 도리를 못 하고 형제의 도리를 못 했으니, 내가 금의환향하게 되면 누구보다도 가진 모든 승리의 패권을 부모님 앞에 드리고, 형님에게 나눠 주고 나에게는 하나도 안 돌리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가정을 치리하고 나라를 치리할 수 있는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아 가지고 한 번도 뜻길이니 무엇이니 안 하겠다고 하다가 남편이 죽으니까 국가 메시아 자리를 잃어버릴까 봐, 10년 걸려 가지고라도 10년 끄트머리에…. 가을 늦게 나오는 순은 죽어요. 뒤따라가면서 하겠다는 사람은 다 떨어지고 말아요.

참부모의 이름이 들어가기 때문에 내가 통일교회를 믿다가 별의별 요사스런 패들, 떨어져 가지고 반대하는 패들을…. 그때에 내가 축복하던 축복이 영계에 가면 남아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체면을 세우는 거예요. 너희들은 변했지만, 떨어졌지만 나는 결심을 더 했다 이거예요. 너희들이 탄식을 하고 원통해할 수 있는, 살려 달라고 하는 불쌍한 모습이 안 보려고 해도 볼 수 있는 세계가 싫어요. 그렇기 때문에 길막이 하기 위해서 도와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가 사람으로 태어났다가 동네에 있어서 아무개 씨족, 아무개 나라 사람이면 그 나라와 그 동네가 내가 잘 되기를 바라고,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간절해서 나라 찾는 데 있어서 내가 선두에 서면 그들이 바라던 이상의 자리에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내가 그들을 바랄 필요도 없고 도리어 그들을 도와주어야 되겠기 때문에 그런 놀음도 하고 있는 거예요. 돌아서게 될 때 꿈에도 내가 빚지지 않고, 그림자 가운데 자기의 인연을 남기고 살지 않았기 때문에 깨끗하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임자들도 그래요. 교회장을 노릇을 했으면, 어떤 동네에 가 가지고 자기가 어려울 때에 누구 누구가 도와줬으면 그들이 지옥 가더라도 찾아봐야 되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옛날에 공을 세웠던 조건을 중심삼고 나를 믿었던 그 기준이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말 한마디라도 도와주겠다고 기도라도 해주지 않으면 그 사람의 원한이 풀리지 않는 거예요. ‘차라리 문 선생을 만나지 않았다면 좋았을 텐데.’ 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런 거예요. ‘통일교회가 없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럴 것 아니에요?

처음도 부정했지만 끝까지 부정할 수 있는 길을 가야 돼요. 자기들의 그런 말 가운데 내가 꺼져 가 버리고 그렇게 사탄한테 참소할 내용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선생님이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무슨 큰일을 했다고 선생님이…. 어머니 아버지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종일 앉아 가지고 그 놀음을 해 가지고 그렇게 됐으면 누가 고맙게 생각해요? 그 상점 주인들도 연구할 거예요. ‘저 양반들이 무슨 양반들이야? 뭘 하는 사람이야?’ 하고 말이에요.

세상 같으면 정보원이 됐으면 전부 다 보고했을 거라구요. 앞으로 문제가 생기면 거기에 언제 가서 무엇을 했다는 것이 다 나올 거예요. 그거 그렇게 되어 있어요. 어디 어디 거쳐갔다는 것, 저 사람이 뭘 했다는 것이 전부 다 나올 거라구요. 무엇을 하기 위해서 흑진주를 그렇게 많이 샀느냐 이거예요. 장사가 아니에요. 증거적 사실이라구요. 영수증도 있고, 하나도 내가 팔아먹지 않고 뜯어먹지 않아요. 돈이 있으면 보태려고 하지요.

그래서 오해받고 감옥에 가 죽더라도 이런 오해한 무리들의 복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저나라에서 나에게 주는 거예요. 죽어도 승리요 살아도 승리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가는 거예요. 내 피와 땀과 눈물은 흘러가지 않아요. 천년 사연의 참소의 호소문이 되는 거예요.

뜻길이 무서운 줄 아는 선생님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가자마자 48개 주를 40일 동안에 달려라, 달려라 하고 다녔어요. 언제 뭐 잠자고 다녔나? 길가에서 잤어요. 평균 하루에 7백 마일, 1천2백 마일까지 달렸어요. 가라, 이놈의 차야! 점심이 뭐야? 아침에 일주일치 식사 분량을 갖고 다녔어요. 쇽빵하고 돼지고기 소시지하고 그 다음에는 절인 오이 하나, 그것이 아침 식사, 점심 식사, 저녁 식사예요. 그걸 차에 싣고 다니면서 점심때 끄집어내 가지고 굽기를 했나 어쩌기를 했나, 쇽빵 두 장에 싸 가지고 먹는 거예요. 그것이 점심이에요.

그래, 영운 씨는 펄펄한 젊은 놈들이 한 끼에 그거 세 개씩 먹어도 모자랄 텐데 하나 주고 잡아떼는 거예요. 내가 볼 때, 그런 영운 씨를 책망하지 못하고 ‘그래야지.’ 했어요. 나도 그때는 젊었을 때예요. 30년 전이니까 말이에요. 내가 더 달라는 얘기를 안 해요. 영운 씨는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딱 금 긋고 그런 거예요. 그렇게 절약해서 사는 걸 감사해 보라는 거예요. 자기 일생 동안 가는 길에 이 이상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할 수 있거든 신앙 길에서 출세하고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될 텐데, 그것을 원망하고 그러면 떨어져 가지고 시궁창에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내가 믿지를 못해 가지고 미국에 와서 찾아 가지고 도와주는데, 중간에 보따리 싸 가지고 또 도망가더라구요. 종자가 달라요. 그래, 수많은 사람에게 들어왔던 복을 내가 다 거두어 가지고, 나는 싫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대신 맡아 가지고 더 훌륭한 사람 앞에 나눠 주는 거예요.

보라구요. 참 신기해요. 평양에서 뜻을 위해 충성하다가 나간 사람과 얼굴도 그 모양이고, 목소리도 같고, 걷는 것도 같은 사람이 들어와요. 이야, 그게 무서워요. 하늘이 무섭다는 거예요. ‘나에게 손해 끼치는 하늘이 아니구나. 그가 충성하던 이상의 충성을 한다.’

내가 그 사람을 대할 때 그 이상 충성보다도 그 사람부터 대하던 것을 해 가지고, 나중에는 이렇게 이렇게 싫은 것까지 해주더라도 그 사람이 남아지겠느냐 테스트하는 거예요. 중간에 꼬리를 젓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더라구요. ‘선생님은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나를 이렇게 대접하느냐?’ 그래요. 못살게 되면 선생님이 찾아와서 자기를 먹여 살려 줄 줄 알고 있어요. 무엇을 잘했다고?

36가정이 무엇을 잘했다고? 이놈의 자식들, 뉴욕이나 어디에 가 가지고 선생님한테 인사도 안 해요. 무슨 행사가 있어도 일년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나 이렇게 사는데 선생님이 사람을 시켜 가지고 도와주지 않는다.’ 하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은 벼락을 맞는 거예요. 그 자손이 갈 길까지 막혀 버려요. 두고 보라는 거예요, 뭐가 되나.

그것이 무서운 거예요. 뜻길이 무서운 거예요. 내가 그렇게 갔다가는 세계가 망해요. 사방이 어두워 온다구요. 세상이 아무리 하더라도, 여기에 비가 오더라도 사방에는 해가 나지요? 마찬가지예요. 비도 싫지만 싫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비도 필요하고 햇빛도 필요해요. 어떤 게 필요할지 몰라요. 흉년 때는 햇빛보다도 비가 더 필요해요. 그걸 가려 가면서 가야 돼요.

자연은 자연답게, 주인은 주인답게 대할 줄 알아야 살아 남아요. 나는 이렇게 된다는 법이 없어요. 나는 그런 법 없어요. 고달픈데 자고 하지 말라는 법이 없어요. 일이 있으면 밤잠을 못 자더라도 그 일을 마치려고 해요. 모르는 사람들은 용서해 줘요. 모르니까 내가 가만 내버려둬요. 알겠어요?「예.」

아버지로서 어머니 갈 길까지 닦아 주려고 한다

3월 4일의 시작이기 때문에 똑바로 훈시를 다시 해주는 거예요. 가 가지고 걸리지 말고, 이제라도 자기가 가누어 갈 줄 알아야 돼요. 국가 메시아의 책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고, 그 나라를 위해서 자기 뼈를 팔고 자기 일신의 골수를 짜 가지고 나라를 구해야 할 입장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 뭐 이번에 뭐 여당 패들이 6조 원을? 누가 나한테 보고했나? 6조 원을?「60조입니다.」소모해 버렸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같았으면 그것을 알고는 살지를 못해요.

총생축헌납을 하라고 했는데 그것을 얼마나 했어요? 얼마나 할 것이냐 이거예요. 일본은 그것과 더불어 불살라 버릴 거라구요. 똑똑히 얘기해 줘.「예.」유정옥, 알겠어?「예!」똑똑히 얘기해 주라구, 이름대로 여자가 되지 말고. ‘구슬 옥(玉)’ 대신 ‘집 옥(屋)’ 자를 쓰라구. 바른 집(正屋)! 구슬이 되어서 무엇에 쓰나? 노래 가락의 장식품밖에 더 돼? 일본 사람한테 장식품 하지 말라는 거야. 집이 돼, 집!

내 이름이 뭐인가?「‘선’ 자 ‘명’ 자입니다.」‘선(鮮)’ 자가 뭐예요? ‘고기 어(魚)’ 자에 ‘양(羊)’이에요. 바다의 대왕이요, 산의 대왕이에요. ‘명(明)’ 자는 뭐예요?「일월입니다.」일월(日月)이에요. 하늘땅의 대왕이에요. ‘글월 문(文)’ 자를 빨리 쓰면 ‘아비 부(父)’가 돼요. 부모 할 때에 이것 쓰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아버지! 그래, ‘글월 문(文)’ 자도 상에다가 보탰다 이거예요. 제물을 놓은 거예요. 몽땅 제물이다 이거예요. 그래, 바다가 기억할 수 있는 사람, 산이 기억하고 짐승들이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곤충이 멸종되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동물이 멸종되어서 안 되겠다, 고기가 멸종되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판타날을 중심삼고 멸종 안 시키기 위해 박물관을 만들어 가지고 보호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교과서를 만들어 가지고 동식물 박물학, 여기에 대한 모든 전부가, 원체(元體)의 그것이 판타날에 보존돼 있어요. 그 기지가 지금 아메리카노 호텔을 중심삼은 그 지대예요.

동물 구경만 하더라도 수백만, 수천만 헥타르가 있어 가지고 거기에 시설을 하려는 거예요. 내가 하지 못하면 출발이라도 해서 그것을 유언해 가지고 각 나라 분위기까지 만들어 가지고 무슨 짐승, 무슨 곳 전부 다 국가를 대표할 수 있게끔 만들려고 그래요. 일년에 국비를 대서 보호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고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어머니는 그런 것을 잘 몰라요. 모르는 사람은 알려고 할 필요 없어요. 그러나 어머니가 진짜 어머니라면 동물도 사랑하고 아들딸을 교육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래, 나는 아버지로서 틀림없이 책임 하려고 어머니의 갈 길까지 닦아 주는 거예요.

어머니는 따라와 가지고 아들딸 앞에, 자기가 못 하겠으면 아들딸 앞에 전수시킬 수 있게끔 밤이나 낮이나 정성들여서 그 길을 닦아 줘야 되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알고, 내가 열심히 하는 이상 아들딸 교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복귀노정이 아들딸을 수습해 가지고 아버지한테 바치게 되어 있잖아요?

그것이 내 책임일 것 같으면 내가 이렇게 안 살아요. 내가 가자마자 자식들 집에 누구보다 선두에 가지요, 자식이 찾아오기 전에. 어머니는 그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어머니는 내가 데리고 가야 돼요. 어렵더라도 울타리 해주고 다 이래 가지고 아들딸까지도 어머니 울타리로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요전에 현진이 부부를 어머니 대신 시킨 거예요. 그러려니까 신학대학원을 나와야 돼요. 종교 지도자들을 중심삼고 통일신학대학교는 13개 종단별 모든 것을 가르쳐 주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가는 길이 틀렸다고 보나요, 옳다고 보나요?「옳습니다」 나는 틀렸다고 봐요. 틀렸다는 것은 그냥 그대로 하늘이 받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 어머니가 협조해 줘야 되고, 아들딸이 협조해야 돼요. 아들딸이 협조 못 하면 틀린 길이에요.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그 자리에 가야 돼요. 그러니 속을 누구보다 더 상하고 더 참고 더 염려하고 가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기도하는 데는 뜻길을 나서 가지고 자식들을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어요, 하루에 세 번씩. 여편네를 그렇게 생각 안 한 적이 없어요, 하루에 세 번씩 틀림없이. 그 이상 어떻게 더 생각해 주겠나? 그런 것을 부모님이 이루지 못하고 가게 되면, 그 계대를 잇게끔 어머니하고 자식이 일심일체가 되어 가지고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겠다고 노력해야지요.

나는 그래요. 흥진 군이 갈 때 먼저 간 우리 아들딸들을 대해 ‘너희들을 내가 책임져 줄게. 너희들 못 한 것 이상 해줄게.’ 그래서 영계의 갈 길이 막힌 것을 전부 다 열어 준 거라구요. 통일식이 쉬운 줄 알아요? 귀에 걸면 귀고리요, 코에 걸면 코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현장을 답사하기 전에는 안 되겠다고 하고 내가 답사를 다 하고 결정한 거라구요.

‘내가 한 것이 됐느냐?’ 이거예요. 답사한 그 결과가 나쁘면 내가 해결해야 돼요. 기도해 준 것이 잘못이에요. 그러면 통일교회가 몇십 배 손해 보더라도 그 일을 단행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지도자가 할 수 있는 생각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 앞에 와 가지고 거짓말해 가지고 자기 위신을 세우려고 하고, 있는 것 없는 것, 자기가 하지 않은 것까지도 자기가 했다고 끌어 붙이는 녀석들, 잘된 녀석을 보지 못했다구요.

오늘 같은 날 아침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많이 잘못됐지, 선생님이?「아닙니다.」자, 우리 끝내자.

훈독회는 지금까지 말씀한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

『불행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줄래야 줄 수 없고 받을래야 받을 수 없는 사람이 불행한 사람입니다.』

원주는 기침하는 것이 언제 낫겠나? 기침하면서 하면 분위기를 자르고 다 그러는데, 내 대신 누구 세워 달라고 나한테 부탁해야 돼. 내가 요전에…. 임도순!「예.」갔나?「여기 있습니다.」임도순이 경호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보호한다고 할 때에, 자기는 아프면서 어디에 간다고 나서 가지고 선생님 앞에 서면 이거 병자로 생각하겠어요, 건강한 사람으로 생각하겠어요?

약을 먹어 가지고, 제삼자가 볼 때 ‘병자가 타고 선생님을 안내하는구만.’ 할 것 아니냐 이거예요. 내가 얘기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안 했으면 지금까지 그럴 거라구. 자기보다 더 좋을 수 있는 사람을 이런 자리에 세우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그렇게 못 할 텐데 말이에요. 나도 그래요. 나보다도 더 열심히 할 사람이 있으면 내가 문제없이 전부 넘겨줘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는 메시아라고 하는 사람을 가만 둬두었어요. 왜 저럴까? 사탄도 시켰지만 하나님도 시킬지 몰라요. 그것을 살려 주려고 생각하니까 선생님이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가시 철망에다 담요를 깔아 주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사람들이 다 망해 버렸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씨알머리도 남지 않았어요. 자기 일족이 찾아가 가지고 무덤을 파 버릴 거라구요. 지금도 그런 녀석들이 있어요. 뭐 자기가 선생님의 아들이라나? 그런 녀석이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 배때기를 째고, 눈알을 빼서 독수리 밥으로 하더라도 모자란 거예요. 자기가 봤어? 문 총재가 수많은 여자들을 첩으로 삼아 가지고 아들이 70명 이상 된다고 하고 말이에요. 모가지를 빼 가지고 똥 구덩이에 들이박아도 시원치 않을 거예요. 그것 어떻게 피할 거예요?

이번에 이 섬의 화산을 가 봤지요?「예.」얼마나 구멍이 커요? 이런 산을 뿜어내려면 그만큼 되어야지요. 그것 전부가 한꺼번에 솟은 거예요. 그래, 그것을 전부 불어 올린 것이 저 산이라고 보는 거예요. 바람이 불든가 방향이 틀리든가 그래서 산을 내뿜은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사탄세계에 무슨 화산의 흔적과 같이 이 이상의 큰 자리를 남기고 가느냐, 사탄 자국이 통일교회에 구더기가 슬어 가지고 남겠느냐? 둘 중에 하나라구요. 세계 사상을 완전히 매장해 버리고 남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돌산이에요. 전부 돌로 돼 있지요? 암석이 굳어져 가지고 돌이 된 거예요. 그것이 흙이 되려면 몇천년 몇백만년 가요. 한번 잘못하면, 잘못 굳어 놓으면 힘든 거예요.

장 뭣이?「장민형입니다.」청평에서 떠나겠나, 있었나?「거기에 있다가 국가 메시아로 나갔습니다.」어느 국가 메시아?「유럽의 크로아티아에 나가 있었습니다.」국가 메시아가 중요하지.「예.」그래, 훈모님이 가라고 그래, 가지 말라고 그래?「가라고 해서 갔습니다.」가지 말랬으면? 아, 물어 보잖아?「그 당시에는 가지 말라고 했으면 못 갔습니다.」

국가 메시아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가야 된다고 선생님이 말했는데? 가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되나? 그것이 돕는 것이 아니야. 말뚝이 가시철망이 돼 있는데, 맨 나중에 말뚝에 맬 수 있는 그런 자리일지 몰라. 그러려면, 가지 말라고 하려면 부모님 앞에 와서 승낙을 맡아야 돼요, 데리고 와 가지고. 세 번 부모님한테 보고해 달라고 하다가 안 하게 되면 자기가 와서 얘기해 주고 가도 괜찮아. 그런 것 알아요? 뜻길 앞에 보탬이 되고, 자기 일족 앞에, 자기 나라 앞에 보탬이 되는 것은 아무리 충신이라도 그렇게 해야지. 효자가 되어 가지고 나라를 갖지 못하면 효자 길도 막혀 버려.「알겠습니다.」

원모님도 그래요. 원모도 좋은 이름이 아니고 뭐라고? 강모, 강모 하면 어때요? 독재자 어머니. 그 이름 때문에 반대가 됐지만 원모 할 때는 진짜 원모가 돼요.「원모가 아니고 훈모잖아요? (어머님)」글쎄, 훈모가 원모까지 되어야 된다는 거지. 대모님 대신이고 충모님 대신이고 흥진 군 대신 아니에요? 안 그래요? 자기 혼자 생각해 가지고 답변해서는 안 돼. 그것이 제일 무서운 거야.

나 혼자 마음대로 못 해요. 내가 지금까지 말씀한 것도 몇십년 전에 얘기한 것이 지금 안 맞나 맞나 검증하는 거예요. 그때에 내가 알고 발표한 것이 거짓말이었으면 지금 정리하고 가야 돼요. 선생님 말씀을 지금 정리하고 있는 거예요, 정리.

그러니 훈독회 시간이 심각해요. 언제 정리하겠어요? 통일교회 교인과 내가 정비했으니, 정리한 그것을 앞으로 어떤 사기꾼이 고칠 수 없어요. 이단자가 나올 수 없고, 교파가 생길 수 없어요. 어머니도 훈모님이 잘못하면 이단자가 생겨나요. 아버님은 몰랐다고, 아버님은 그렇지 않았다고 하고 말이에요. 앞으로 훈시가 필요 없어요. 알겠나, 요사스런 여자들아? 여자들이 요사스러워요.

지상에 살던 것이 영계에 그림자로 생길까봐 두려워해야

그래, 권 누구는 둘이 부처끼리 왕 해먹자고 그랬나? 그것을 선생님한테 와서 그런 보고라도 해야지, 혼자 그랬다가는 왕 해먹겠다고 그럴 것 아니야? ‘권 씨네 왕은 나입니다. 선생님도 아니고 누구도 아닙니다. 하나님도 아닙니다.’ 왕이 되라는 거예요. 왕 되라는 거예요. 일족의 왕이 되라는 거예요. 자기 혼자 그렇게 생각하면….

저렇게 훌륭한 색시를 엄일섭이는 일년 동안 축복 안 받겠다고 뻐떡거리더니 먼저 가는구만. 자기를 찾아와, 그래도?「자주 안 옵니다.」자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와서도요, 이렇게 같이 누웠어도 제가 리드를 하는 것 같습니다.」(웃음) 지금까지 리드하지 않았어?「제가 건드려서 힌트를 줘야….」얼마나 잘못했나? 그래, 그런 뭐가 있지. 일년 동안 싫다고 했는데 이제 죽었다고 와 가지고 뭐 좋다고 하겠나? 그래, 그런 거야. 나도 어머니 대해서 싫다 하면 영계에 가 가지고 어떻게 되겠나? 마찬가지예요. 영계에 가서도 걸리지 않게 살아야 돼요.

지상에 살던 것이 그 그림자가 영계에 생길까봐 두려워해야 된다구요.「그래도 밀 때는 강하게 밀어붙여요.」누가?「아빠가요. 신학교 안 갔다고 삐졌는지….」신학교?「그때 신학교 졸업식에요. 아들 졸업식에 막 이렇게 앞에다 세워 놓고 밀어붙이더라구요.」누구 졸업식에?「저희 큰아들 졸업식, 유 티 에스 먼저 졸업할 적에요, 앞으로 자꾸 밀고 가요.」(중략)

「……그래 딱 거기에 앉는데 제 자리가 오른쪽이에요.」그래, 리드해야지.「아빠가 가서 앉는 자리가 왼쪽이더라구요. 자기는 왼쪽에 앉고 저는 오른쪽에다 했는데 저는 그 자리에 안 갔어요. 그런데 그 날 아들이 졸업식을 하니까 며느리가 간다고 하고 애들도 있고 여러 가지, 경기도 그렇고 해서 나는 안 간다고, 간다고 계획을 세웠다가 안 갔거든요. 그랬더니 몇 개월을 안 보여요, 꿈에도 안 보이고. 화가 났나 봐요.」

화가 난 것보다 조건에 걸리지. 영계에서 출동명령, 특별 허락을 받고 갔더랬는데 그냥 그대로 안 하니까 영계에서 그것을 메워야 돼.

「그래서 옛날에 남편이 승공강의를 참 좋아했거든요. 남북통일, 남북통일 하고 가다가 한이 되니까 아마 나를 꼭 이 자리에 보내고 싶은가 보다 싶어 가지고요, 마지막 날 떠나기 전날 결정해 가지고 왔어요.」안 왔으면 좋을 뻔했구만. (웃음)「마음으로 많이 싸웠어요. 왜냐하면 물도 무섭고, 그 다음에….」돈도 없고.「돈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해서 마음이 많이 싸웠어요.」가서 수련 받을 것도 걱정이고.「예. 그런데 이상하게 하루 저녁 자고 난 뒤에 마음이 칼을 댄 것같이 아픈 거예요.」그래, 그래!「마음이 왜 이렇게 아프냐, 내가? 아무래도 마음이 아파서 안 되겠다, 그래도 큰아들이 ‘엄마, 딴 것 여러 가지 생각하시지 마세요. 아버지가 아버님 명령 하나만 믿고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았다가 마지막에 그 마음의 지시에 그렇게 하면 되겠어요? 한번 명령 하나만 믿고 가 보십시오.’ 그래요.」그래, 그 아들이 남편보다 낫고 나보다 낫다! (웃음)「그 전에는 안 그랬는데 이번에는 정리를 잘 해주더라구요.」

국가 메시아는 아들딸한테 상속해서 분깃을 나눠줄 수 있는 몫

그래서 아들이 필요하고 딸이 필요해. 내 갈 길을 정리해 줄 수 있는 아들딸이 있나? 이제 아들딸같이 믿고 내가 공을 들였는데, 그 공들인 열매가 있나 물어 보잖아? 자기 아들딸을 다 잊어버리고, 자기 일족을 잊어버리고 나왔어요. 내가 그래요.

대한민국 사람들도 문 총재가 외국에 가 가지고 정성들여 쓰던 돈들을 한국에서 그렇게 본을 따라 가지고 썼으면 망하지 않을 텐데, 문 총재가 그런 본을 보였으면 망하지 않았을 텐데 안 보였기 때문에 망하게 되었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 그 본 보여 줄 사람을 길러서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그 놀음을 했는데, 실제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이 얼마나 되느냐 할 때,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국가 메시아가 뭐예요? 아들딸한테 상속해서 분깃을 나눠 줄 수 있는 몫 아니에요? 그것 알아요? 그 분깃을 얼마만큼 중요시했어요? 생각하면 기가 차요.

박정해 씨, 미안합니다, 선생님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 망신스럽게, 내가 똑똑하게 일을 잘했는데, 그 잘한 것을 내가 있어서 했는데 그걸 몰라주고 선생님이 저렇게 들이 패나?’ 했을 거야. 배고프면 바나나도 벗겨야 먹는 거야. 알겠어? 그냥 먹었다가는 되나? 대가리를 따고 꼭지를 따고 배때기를 째 가지고 먹어야 할 텐데, 먹으려고 할 때에 죽여 삶은 고기인 줄 알았는데 일어서 가지고 반대하면 그것 먹겠나, 못 먹겠나?

‘왜 선생님이 이런 공석에서 나한테 칭찬하고 그래야 할 텐데 왜 이러노?’ 그런 마음이 있지? 박정해! 있어, 없어? 왜 코가 막히나? 그래, 할아버지가 먹고 어머니 아버지가 먹는 것은 귀한 것을 쪼개 가지고 주는 것을 먹어야 돼요. 왜? 이빨이 다 건들건들해. 자기들이 쪼개 가지고, 또 힘도 없으니 절반 깨물어 주는 것을 받아먹을 수밖에 없다구요. 자기 새끼를 먹이던 거와 같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먹이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이 얼마나 돼요? 그래야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는 거예요.

새들은 자기가 먹은 것을 토해 먹이지요?「예.」그걸 맛있게 먹어요, 할 수 없이 먹어요?「맛있게 먹습니다.」그렇게 한번 먹어 보라구요. 그래, 사랑의 세계는 참 놀랍다는 거예요. 먹이를 잡아 가지고 삼켜 버렸다가 그걸 토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자, 그만 하고 빨리 끝내자.「계속해요, 아버님?」끝내자고 그러잖아? 계속해야지. 몇 장이야? 2장이야?「3장 이제 시작했습니다. 한두 페이지 했으니까 14페이지 남았습니다.」그래, 14페이지 남았으면 14페이지 끝내. 1절을 지금 하고 있나?「예. 1절 하고 있습니다.」14페이지 하면 어떻게 되겠나?「계속하면 한 25분 걸리겠습니다.」14페이지를? 무슨 25분 걸려? 한 시간이면 50페이지, 60페이지 읽잖아? 3장이야?「3장입니다.」그러면 내일 3장을 다시 하고, 오늘은 그만하고 기도하자. 누군가? 유정옥! (유정옥 회장 기도)

키아 산 등반과 미국 가는 비용 조정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평화세계, 그 세계로 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면 한국의 왕들을 중심삼고, 이조 5백년이면 5백년 동안의 왕들을 전부 다 불러내는 거예요. 불교시대, 유교시대, 그 다음에는 기독교시대예요.

본부로부터 시달되는 것은 절대 순응해야

그 책임자들, 왕들을 불러 가지고, 종교권 지도자들을 불러 가지고 문 씨면 문 씨 종중을 교육시키는 거와 마찬가지로, 평화대사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다음에 사두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두라는 것은 앞으로 가인세계에 가 가지고 하늘세계에 왕권을 인수해서 돌이키는 거라구요. 제3이스라엘권 총 원일세계를 만들기 위한 그런 책임적 전체를 맡았기 때문에 자기 왕권을 중심삼은 왕족하고, 그 다음에는 그 문화를 창조하는 데 도움이 되었던 종교권하고, 그 다음에 통일교회의 여러분이 그것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하나로 엮어야 돼요.

한국에 있어서는 종친장, 그 다음에는 평화대사, 그 다음에는 여러분 사두예요. 한국에 있는 여러분이 전세계에 분할되어 가지고 국가 메시아가 됐으니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세계가 하나될 수 있게끔 엮어 나가야 돼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이제 돌아가게 되면…. 황선조, 잘 알라구.「예.」돌아가게 되면, 내가 지시를 하게 된다면 내가 미국에 있을 때는 양창식을 통해서 지시할 것이고, 그 다음에 일본의 유정옥을 통해서 지시할 것이고, 한국에 있어서는 황선조를 통해서 지시하는 거예요. 지시하게 되면 그것이 선생님의 지시인 줄 알아야 돼요. 그리고 김효율을 통해서, 혹은 황선조, 혹은 유정옥, 혹은 양창식이 얘기해도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으로 알아야 돼요. 모른다는 말을 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또 그 다음에는 내가 곽정환을 중심삼고 얘기한다면, 곽정환이 전세계의 대표로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지시로 알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이 기반을 일원화시켜야 돼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의 8단계와 그 다음에 복중시대, 유아시대, 형제시대, 약혼시대, 결혼시대, 부모시대, 조부모시대, 왕권시대의 8단계 심정권 전체가 떨어져 있어요. 다 떨어져 있다구요.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라는 것은 8단계 8단계로, 전부 다 여러분이 머무를 곳이 달라요. 다르다구요. 그것을 어떻게 일원화시킬 수 있느냐? 절대신앙, 뭐예요?「절대사랑!」절대사랑, 뭐예요?「절대복종!」절대복종 기준을 중심삼고 자기 일체의 개념을 넘어서 가지고, 그 기준으로써 일원화시켜 돼요. 절대 일원화시킬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지옥에서부터 천상세계까지 전부 다 개문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특권적 시대에 들어왔으니만큼 이제 여러분이 본부로부터 시달되는 것은 절대 순응해야 되겠다구요. 지금까지 자기 아들딸이 어떻고, 자기 어미가 어떻고, 자기 나라가 어때서 못 간다 하는 그따위 수작 하지 말고! 알겠나?「예.」일원화시켜야 돼요.

삼대상목적 기반을 완성해야 할 때가 왔다

그리고 지금 시대는 기독교는 원수인 모슬렘하고 하나되어야 돼요. 축복해서 하나되어야 돼요. 동과 서라 한다면, 동쪽이 기독교라면 서쪽이 모슬렘이에요. 그 다음에 남쪽 북쪽으로 말하게 되면, 남쪽이 불교권이 되어 있고, 북쪽은 유교권이 되어 있어요. 이것이 전부 다 하나되어야 돼요.

동이 서를 품으려면 북쪽과 남쪽을 품어야 됩니다. 북쪽과 남쪽을 품어 가지고 서쪽을 품어서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을 품어 가지고 하나되어야만 부모를 중심삼고 아들딸…. 사랑과 생명은 혈통을 남기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부부가 안아 가지고 사랑하는 것은 남쪽과 북쪽 전부를 품어 가지고 서쪽을 품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

그냥 그대로 하나 안 된다구요. 자기 부처끼리만 하면 안 된다구요. 지금까지 마음대로 부처끼리 중심삼고, 아들딸 중심삼고 했지만 그것은 안 돼요. 이제는 자주국 승리권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해 돋는 동쪽은 북쪽과 남쪽을 품고 서쪽을 품어야 돼요. 서쪽은 반사시대라구요. 북쪽과 남쪽은 서쪽을 품는 데 있어서 빛깔을 반사해 줘 가지고 서쪽에 3면이 모일 수 있게끔 해서 품게 되는 거라구요. 삼대상목적을 실현화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알겠나?「예.」

또 서쪽 자체가, 서양이 세계를 지배하려면 남쪽 나라와 북쪽 나라를 품고 동양을 찾아와야 된다구요. 요즘에 미국의 정책이 아시아를 위주하게 되면 서구라든가 남미라든가 다 따 버리는데, 아니에요. 품고 와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하나되는 데에 중심을 세워야만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도 이제는 자기들이 좋아하는 사람하고 할 수 없어요. 동쪽에서 서쪽을 좋아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극이에요, 극! 해가 돋는 곳은 동쪽이기 때문에 서쪽은 아무것도 없어요. 반사체예요. 그러니 반사체가 완전히 자기 자체의 정체를 동일하게 갖추지 않으면 안 돼요. 거울이 우글쭈글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우글쭈글한 것이 바로 서야 되고, 바로 서게 잡아 주는 것은 뭐냐? 동쪽 앞에 바로 설 수 있기 위해서는 북쪽이 잡아 줘야 되고, 남쪽이 붙들어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야 반사되는 것이 일체 되어 가지고 하나가 되는 거예요.

북쪽을 두고 보면 북쪽도 서쪽과 동쪽을 품고 남쪽과 하나되고, 남쪽도 서쪽과 동쪽을 품고 북쪽하고 하나되는 거예요. 삼대상목적 기반을 완성해야 할 때가 왔다구요. 알겠나?「예.」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한국에 씨족장, 평화대사, 사두가 있는데, 사두는 뭐냐 하면, 왕권을 대표한 사탄세계의 하늘 편 총독과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로마로 말하면 분봉왕과 마찬가지라구요. 가인적 세계를 아벨의 왕이 가서 하나 만들어 굴복시켜 가지고 자기 본국에 완전히 접붙여서 한 나무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런 시대에 왔기 때문에 동서남북에 있어서 일족이지, 다른 족속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족을 평준화시킬 수 있는 원일, 근본으로 돌아가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이제 돌아가게 되면, 한국으로 말하면 한국의 5천년 역사의 왕들, 5천년 문화에 연결된 종교권, 그 다음에 통일교회의 사두 여러분이 왕의 자리에서 이것을 수습해 가지고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전통을 연결시켜야 전부 다 부활되어 나온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지금까지는 부활하더라도 특정한 케이스의 믿는 사람이 부활했지만, 이제는 이런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전국에 있는 모든 국민과 백성이 그런 사상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왕권과 역사적인 종교권과 역사적인 총 성약시대의 사두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는 주권을 찾아가기에 이의가 없는 거라구요. 알겠나?「예.」동서남북의 모든 제국은 그런 원칙에 귀일됨으로 말미암아 원일 통일세계가 되는 거예요. 근본적인 통일세계다 이거예요. 알겠지요?「예.」

참부모를 시위할 수 있게끔 가르쳐 주는 것이 사두의 책임

그렇기 때문에 이제 돌아가게 된다면 황선조는 흥진 군하고 청평하고 김영순하고 연결시켜 가지고 상헌 씨, 유효원한테 지시를 해야 돼. 흥진 군, 유효원, 상헌 씨가 내적인 원리를 가르치고 외적인 통일사상을 가르쳐서 규합하는 놀음을 하면서 교육을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한국 왕권을 중심삼았던 대표자하고 종교권 대표하고 통일교회 대표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게끔 증언시켜야 된다구. 알겠나?「예.」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역사시대의 2천 몇백 명 되는 모든 천황들하고 그 나라의 종교권의 책임자들을 통일교회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렇게 전부 다 연합해 가지고 참부모를 시위할 수 있게끔 가르쳐 줘야 할 것이 사두의 책임이에요. 알겠나?「예.」장자권을 이어받아야 할 사두의 책임이에요.

그리고 이번에 미국에 가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가는 거예요. 미국의 서쪽에 있는 사람들은 북쪽과 남쪽을 합해 가지고 간다 하기 때문에 북쪽 남쪽에 있는 종교권을 중심삼고…. 기독교만이 아니에요.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회회교라든가 연합해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입장에서 전체 축복의 혜택을 줄 수 있게끔 평준화를 시켜야 된다구요. 근본의 하나로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원일 통일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알겠나?「예.」중요한 것이에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조상들의 왕권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그 나라의 문화를 창설한 정신적 지도자, 일본으로 말하면 신도라든가 이런 책임자, 그 다음에는 통일교회의 여러분이 주인이 돼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에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참부모권 앞에 접붙여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알겠나?「예.」

그런 교육을 이번에 가서 해야 될 텐데, 먼저 한국, 일본, 미국의 왕들과 그 다음에 종교 대표자들과 사두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교육한 재료를 가지고 이 3국이 통일될 수 있는 기준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계적으로 선전하고, 자기 나라에 필요한 모든 전부를 순차적으로 하는 거예요. 자기 나라의 역사적 왕들과 문화를 창조하던 종교와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을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원일 통일세계를 만드는 거예요. 원래의 하나된 통일세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천일이 아니에요. 천일도 원일 통일권 세계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원일 통일세계로 넘어가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 가지고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황선조, 알겠어?「예.」지금도 종교권을 규합하는 일을 하지만, 생사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는 한국과 일본과 미국의 대통령과 종교권의 대표들과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게끔 만들어서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 재료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겠나?「예.」훈모님, 어디 갔어?「예.」내가 이제 무슨 말을 했던 것을 잘 알아들으라구. 효율이, 알지?「예.」

내가 이제 만약에 효율이한테 지시하게 되면 누구든지 선생님의 지시로 알라구요. 선생님의 가까운 데 있어 가지고 전체에 전달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내가 전달했는데 전달 안 할 거예요. 전화를 안 할 거예요. 미국에 있으면 효율이가 연결하고, 양창식이 연결하면, 그것을 선생님의 전달로 알고 묻지도 말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거예요. 알겠나?「예.」이런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 각자 돌아가면 그렇게 해야 되겠다구요.

천일이 이루어지려면 원일이 이루어져야

그리고 교회 활동은 지금 중요시할 것이 소년시대, 틴에이저서부터 스물네 살권 내에 있는 사람들이에요. 이것이 교회에서 주로 해야 할 축복의 기반이에요. 천주평화통일가정연합이라고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축복 완성을 위한 일체 조직이 되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는 쓰레기통 기성가정들을 전도하려고 했지만 그 시대는 지나갔어요. 그것은 평화대사들이 그냥 그대로 때려서라도 몰아 가지고 치우는 거예요. 그것은 생각하지 마요.

제일 문제는 뭐냐? 평화대사들을 움직여 가지고 이스라엘권 축복받아야 할 청소년시대의 이 모든 전부를, 여러분 사두들의 직접 관리권 내에 들어가서 축복할 수 있는 놀음을 시켜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교회의 움직임은 이제 장년들이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20대를 넘어선 축복가정들 위주가 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교회 전체 조직을 움직이고, 나라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게끔 움직여 나가야 된다구요. 황선조, 알겠나?「예.」

황선조로 말하게 되면 들어오는 모든 수입을 청년연합과 학생연합에 써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지금까지 기성세대의 것은 전부 다 총생축헌납 해야 돼요. 강제로라도 필요한 돈을 동원해야 돼요. 그것을 빠른 시일 내에 일체화시켜 가지고 하늘의 기반으로서 세워야 할 책임이 교회에 있는 거예요. 그것이 교회의 목적이에요. 이것만 세워서 축복해 주면 교회는 다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교회의 사명은 끝나요.

이제는 축복이라구요. 이제는 축복하게 되어 있지요?「예.」어차피 종친장하고 그 다음에 평화대사하고 여러분 교회 책임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축복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원일 뭐라구요?「통일시대!」통일시대로 들어간다구요. 근본의 통일이에요. 천일이 이루어지려면 원일이 이루어져야 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본래 타락이 없었던 전체 해방시대로 가기 때문에 모든 세계 인류는…. 타락하지 않은 축복가정인 여러분이 중심가정이니 동양 서양이 남자 여자를 대표하고, 그 가운데 있는 아들딸을 품어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게끔 축복 완료를 안 시키면 안 돼요. 축복받은 사람들은 자기의 예속관계가 되어 있는 모든 종족 될 수 있는, 민족 될 수 있는 기반을 중심삼고 국가 해방을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이 명령을 했다면 무슨 짓이든 해야

놀고 뒤떨어지면 다리를 꺾어 버리고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언제까지 해야 된다구요? 2012년까지는 전세계가 총생축헌납을 해 가지고 대통령으로부터 모든 국가가 합해서 하늘 앞에 봉헌식을 끝내야 돼요. 끝내지 못하게 되면, 선생님이 없게 되면 자기들이 영원히 하겠나?

선생님은 2012년까지 지상에 있고 싶지 않아요. 영계가 바쁘다구요. 그러니까 빠른 시일 내에 해야 돼요. 선생님이 언제 갈지 모르잖아요? 정했어요? 시일이 바빠요. 그렇기 때문에 달리는 기차도 맨 종착점에 가서 달리면 땅으로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돌아서야지요. 알겠나? 돌아서야 돼요. 얘기해 봐요.「돌아서야 돼요!」돌아서야 된다구요. 세계적으로 돌아서야 된다구요.

총생축헌납을 2012년까지 끝마쳐야 돼요. 끝마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씨족장하고 그 다음에는 중심 종교의 장(長)하고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이 강제로 때려 몰아 가지고 축복을 해줘서 그 페이스에 맞추어야만 되지, 그렇지 않으면 잘라 버릴지 모른다구요. 선생님도 지상의 모든 섭리를 다 끝내 가지고 영원한 세계를 향해서 가야지, 지상은 생각에도 없어요. 지상은 지상이 맡아 가지고 할 때가 된 거예요. 알겠어요?

잘라 버리고, 그래도 안 되면 몽땅 나라고 무엇이고 다 잘라 버리는 거예요. 언제나 하나님이 수고만 하겠나? 하나님의 나라를 자주장(自主張)할 수 있는 시대니 자주국 승리권시대라는 거예요. 그 승리권의 8단계를 어떻게 가요? 여러분이 못 가요. 영원히 못 가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선생님이 명령을 했다면 무슨 짓이든 해야 돼요. 자기의 열두 아들을 죽여서 제물로 바치더라도 나라를 구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열두 지파라구요. 예수님이 열두 지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120문도 중에서 대표적인 열두 사람을 가정을 중심삼고 제사 지냈으면 세계가 망하지 않아요. 이런 과정을 확실히 알고, 그 페이스를 중심삼고 전진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알겠지요?「예.」

지금 종교권의 120명을 빨리 끝내요. 당장에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왕을 해먹었던 왕들, 그 다음에는 종교권, 불교 유교 기독교의 대표들을 불러 가지고 영계에서 교육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교육받는 것인데,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완결해서 원일로 돌아가는 거예요. 부모님이 줄을 잡아 감아쥐어 가지고 그 일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 귀일되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

역사적인 무슨 사건이라도, 믿지 못할 것도 못 믿을 것이 없어요. 사랑 못 할 것이 없어요. 이런 시대에 이혼하는 것은 아예 존재 일족을 뽑아 버릴 수 있는 거예요. 이런 무서운 시대가 올지 몰라요. 선생님이 분풀이를 여러분 일족을 중심삼고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사탄세계도 꼼짝못하고 따라간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무슨 시대?「원일 통일시대!」원일 통일시대예요. 그러니 3시대예요. 자기 족장을 가지고 자랑하던 때, 그 다음에는 종교를 중심삼고 규합하던 때, 그 다음에 완성시켜 가지고 소생?장성?완성의 성약시대의 축복가정들이 이런 책임을 완료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책임이라구요. 원리관이 그렇게 되어 있지요?

이 일을 위해서, 각자가 돌아가서 틀림없이 종족을 거치고 민족을 거치고 세계에 접붙일 수 있는 국가를 봉헌할 수 있는 그 날을 위해서 전진해야 되겠어요. 빠른 시일 내에 해야 돼요. 빠를수록 주류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알고, 총동원 총실적을 위하여 전진할지어다!「아멘!」알겠나?「예!」

원일 통일시대에 나는 실천할 것이다

돌아가자마자 그 일을 해야 돼요. 한국의 왕으로부터 그 다음에 종교권 대표들하고 그 다음에 족장들을 중심삼고, 연합회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르침을 받아 영계에서 가르쳐 준 메시지를 중심삼고 일원화시켜야 돼요.

기독교 중진들 120명이 한 거와 마찬가지로 해 가지고 교재로 써야 돼요. 한국 백성으로 반대할 수 없으니까 통일교회의 원리로 일원화시켜야 돼요. 유아로부터 장년들로부터 노년까지! 또 영계까지! 일족이 같은 호흡에서 원리 말씀을 모실 수 있어야, 땅 위의 부모를 중심삼고 갈라졌던 것이 모실 수 있어야 원일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겠지요?「예.」

황선조, 그것을 똑똑히 알라구.「예.」그리고 훈모님도 그것을 알아야 되겠다구. 훈모! 알겠어?「예.」선생님이 흥진 군 앞에 얘기한 것이 자기한테 연락이 올 거라구. 그러면 그것을 실천할 수 있게끔 해야 될 거라구. 앞으로는 유효원이라든가 이상헌이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 꼭대기를 지도할 수 있는 모범이 되어야 돼. 동과 서는 원수야. 남과 북은 반대야. 자기들이 옳다고 주장할 수 없어.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을 중심삼고 뜻의 길을 중요시해야지, 자기가 옆에서 이러고저러고 하지 말라구. 어설프게 소화 못 하면 안 돼. 알겠나?「예.」잡동사니 미물까지 소화시켜야 돼. 반대하면 안 돼. 차원이 다를 뿐이지, 끝에서 그것을 다 구해 줘야 돼. 사탄까지도 구해야지, 반대하게 되면 언제든지 분별된 국경지대가 생기고 북극과 남극이 통할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려.

원일 통일시대! 알겠나?「예.」해봐요.「원일 통일시대!」또!「원일 통일시대!」또!「원일 통일시대!」나는 실천할 것이다!「나는 실천할 것이다!」그것을 맹세하고 세상으로 돌아가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한국의 왕으로부터 역사상 종교권 대표자, 사두 된 교회장들을 중심삼고 빨리 그것을 가지고 가르쳐 주라구요.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예.」미국도 마찬가지예요.

미국 대통령은 지금 43대인가 45대가 되니까 간단하다구요. 이래 가지고 부시 대통령시대까지 있었던 모든 종단장들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하나 만들 수 있게끔, 믿지 않을 수 없게끔,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할 수 없게끔 여러분이 본이 되어 가지고 실천하는 데 기수가 되어야 되겠어요.

이놈의 자식들은 지금까지 영계를 모르니까 주저했다구요. 여러분의 죄가 커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을 뒤에다 전부 다 깔아뭉개고 말이에요. 사탄보다도 더 나쁘다는 거예요. 역사시대의 50년 동안에 수많은 인류가 지옥에 가고 수난 길을 갔는데, 여러분의 책임이 커요. 알겠어요?「예.」절대신앙으로 이제라도 그것을 탕감하라는 거예요. 촌푼이라도 의심하지 말고, 일방통행으로서 평준화시켜야 원일 통일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그러면 갈 사람은 떠나라구요, 빨리!「오늘 아침에 떠나는 사람만 일어서십시오.」(경배) 구백중! 구백중 어디 갔어?「나갔어요.」나갔어? 가까이 나오라구, 이 녀석. 문전에 서 가지고 일어섰다 앉았다…. 이게 무슨 놀음판이야? 마음대로 나갔다 들어왔다 하고 말이야.

요전에 마우나 키아 그 산에 올라갔었다며? 누구 누구 갔었나?「그때 우리 시 마운틴 멤버들하고 박 선교사가 운전하고….」박 선교사가 누구야?「예.」몇 사람?「박승규 씨가 운전하고, 우리 네 명하고 다섯 명이 갔습니다.」그래, 4천3백 미터 가까운 데 올라갔는데 어땠어?「올라가는 길이 어렵고 힘들다고 다 걱정을 했지요. 그런데 아스팔트 포장이 잘 되었고 휴게소도 있고, 중간에 4킬로미터 정도 비포장도로가 되어 있고요, 전혀 문제없이 올라갔습니다. 그날 참 날씨도 좋았습니다.」

오늘 날씨가 좋은가?「흐린 것 같습니다.」오늘 뭘 하겠나? 배에 나가고….「예. 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나 칸셉하고 레니게이드를 준비하고요.」배 타고 나가서 고기 잡을 사람은 고기 잡고, 나머지 사람들은 뭘 할래?「내일 떠날 분들이 많아서요….」내일 고향에 가나, 미국으로 가나?「미국으로 갑니다!」미국으로 갈 비행기표가 많지 않을 텐데?「여기서 미국 본토로 가는 비행기표가 한국 가는 것보다도 훨씬 비쌉니다.」비싼데 나보고 비행기표 값 내달라고?「아닙니다.」비싸도 가야지 별수 있나?

우리 여자들 말이에요, 여자들은 다 미국에 가야지요? 미국 가야 되겠나, 집에 가야 되겠나? 여자들 데리고 산에 갔다 오라고 그럴까?「키아 산은 정말…. 백두산이 2천7백이고 후지산이 3천7백인데 4천 미터 올라간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합니다. 여기 아니면 4천 미터 고지를 올라가 볼 수가 없습니다.」히말라야 산이 얼마나 높게?「8천 미터 산은 못 올라가잖아요?」그래.

밴 둘이면 몇 사람 타나?「미니 밴은 7명, 그 다음에 빅 밴은 14명 탈 수 있습니다.」미니 밴 두 대만 빌려 와.「미니 밴은 4륜구동 말입니까?」「아니, 지금 우리 타고 있는 밴도 충분히 올라갑니다.」글쎄 그 밴 두 대만 빌려 와라 이거야. 혼자 가다가 고장나면 돌아오기 곤란하잖아?「지금 이미 차 있습니다.」차 있어?「예.」고장나면 문제가 생겨.「예. 다 새차들입니다.」글쎄, 새차인지 헌차인지 나는 모르겠어.「아버님께서 가시게요?」나 구경할지 갈지 모르는데, 다 좋아서 내가 따라가고 싶으면 따라가고 말고 싶으면 말지. 팔십 노인이 거기를 어떻게 가나?

훈모님하고 심우옥! 남편 따라갈래, 나를 따라갈래?「아버님을 따라가겠습니다.」남편 따라가야지! 그 다음에 누군가? 홍 무엇이?「홍은표입니다.」은표야? 그러면 몇 사람 돼? 하나 둘 셋, 그 다음에?「일반 비행기 표 끊어 놨습니다.」뭐라고?「잘못 이해해 가지고 돌아가는 줄 알고 비행기 표…. 아버님은 산에 가는 말씀을 하셨습니다.」산에 가는 거야, 산에!

하나 둘 셋! 원주는 기침이 나서 못 가잖아? 진짜 기침 나면 곤란할 거라구.「말씀대로 하겠습니다. 피터 김도 있고….」피터 김도 또 있나?「저는 오늘 낮에 비행기 타게 돼 있습니다, 홍은표 씨하고 둘이서.」낮에 뭐?「열두 시에 가야 되기 때문에요, 안 됩니다. 피터 김하고는 두 시 비행기입니다, 오후 두 시 비행기.」누구하고?「피터 김하고 은표 언니하고요.」그러면 안 됐구만. 내일은 못 가나?

자, 그러면 그 다음에 누가 남나? 심우옥하고 훈모님하고 그 다음에 원주하고 어머니하고 나하고 한 차 되나?「미니 밴은 됩니다. 드라이버까지 해서 7명 탈 수 있습니다.」드라이버를 누가 해야 되겠나? 구백중을 시켜? 건장한 사나이.「예. 제가 하겠습니다.」운전 잘하나, 못하나? 그 성격 같으면 왈가닥 왈가닥 할 것 같은데. (웃음)「얌전합니다.」

그래, 여기에서 감독들 안 하면 도적놈 같은 사람 다 훔쳐 가고 다 들어먹어 치울 텐데, 감독이 있어야지.「예. 여기서 감독하겠습니다.」그리고 여기서 3천 달러씩 해서 천 달러는 돌려 줬지?「예.」2천 달러는 틀림없이 쓰지 말고 뉴욕으로부터 코디악에까지 가는 비용 하려고 그런다구, 천 달러씩 천 달러씩.

「여기에 이번에 모시기 위해서 시설했던 모든 경비 제한 일체를 보내 올리겠습니다.」무엇이? (웃음) 그게 무슨 말이야? 보내 준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나 잘 모르겠네. 여기 일체를 뭐 보내 올리겠어? 어디에 올려? 어디에 올린다는 말이야?「뉴욕으로요.」뉴욕의 누구한테?「다음에 국가 메시아들 피싱 경기 수련 경비로….」그건 미국에 가서야 자기 벌어먹든 뭐 하든 해야지, 그 돈 가지고 쓰는 게 아니라구. 그것도 돈 쓸 줄 아나?「아버님 지시에 따르겠습니다.」지시에 따르는데 자기들이 헌드레이징, 밤에 꽃팔이를 하든가 해서라도 자기 비용들은 쓰게 되어 있고, 그 돈은 남기는 거야. 돌아갈 비용, 뉴욕의 피싱 대회 5백 달러, 5백 달러로 적었더구만.「예. 5백 달러로 정했습니다.」5백 달러로 적고, 며칠 살려면 비용도 써야지.

편리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

그래, 가는 표, 이제 뉴욕까지 패스하면 돌아갈 때 한국에 가든가 뉴욕에 그냥 그대로 있을 수 있고, 코디악은 가는 길에 들러서 가는 것은 그냥 갈 수 있다구요. 코디악에 들어가는 비행기표 값 백 달러인가 그것은 가서 지불하면 될 거라구. 알겠어?「예. 뉴욕에서는 뉴욕에서 생각하시는 것이 계시지 않겠습니까?」뭐라고? 뉴욕에서 모자라게 되면 서쪽에서 절반 동쪽에서 절반씩 하면 돼.「예. 알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식구가 450명이 된다며?「예. 다 모이면 그렇습니다.」식구는 모이나 안 모이나 식구지. 식구가 450명인데 이 사람들은 얼마나 돼? 며칠 금식하면 금식하는 돈 가지고도 비용 지불하고 남을 텐데 뭐. 편리하게 생각해 가지고 행동하면 되잖아? 우리 통일교인들은 뭐 40일금식을 하고 21일금식, 일주일 금식은 보통 하잖아요? 정 돈이 없으면 사흘 동안 고기 잡아먹고 말이에요,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가 얼마나 많아요? 사이즈 못 된 것 잡으면 거기서 배고파서 잡아먹었다고 해서 코스트 가드(해양경비대)가 벌 주겠나?

그래서 칼 하나 가지고 고추장 해 가지고 먹으면 어떤 점심밥 이상이라구요. 얼마나 맛있는지 알아요? 스트라이프트 배스 먹어 봤어요?「예.」먹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못 먹어 본 사람은 사람 축에 못 들어가요. (웃음) 그것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우리 어머니가 사시미(생선회)를 참 안 좋아했다구요. 사시미가 맛있다고 해서 먹어 보더니 나보고 언제든지 스트라이프트 배스 잡아오라고 그래요. (웃음)

5년 만에 한 마리 잡았어요. 5년 마지막에 가 가지고 하루 밤에 열네 마리를 잡았어요. 72인치짜리예요. 내 다리보다 커요. 와! 그거 뭐 세상이 이렇다면 죽지 않고 만년 살고 싶겠더라구요. (웃으심) 공해도 없고 바다의 깨끗한 것을 잡아먹었으니 얼마나 깨끗해요? 공해 없는 고기도 토막이 소고기보다 더 두꺼운 고기를 썰어 가지고 먹는데, 입에서 살살 굳어진다고 그러나요, 살살 뭐라고 그러나요?「살살 녹는다고 합니다.」한국 말이 참…. 살살 녹아요.

킹 새먼을 내가 상당히 좋아했는데, 요전에 알래스카에 가 가지고 킹 새먼을 아침에 주고는 저녁에…. 야, 이놈의 간나 자식들아, 아침 주고 점심 저녁 전부 다 주지 왜 안 주느냐고, 아까워서 그러냐고 하면서 매번 해달라고 내가 명령했기 때문에, 해다 놓은 것을 안 먹을 수 없어서 매끼 먹어 봤더니 체했어요. 이제는 고기 소리만 해도 듣기 싫어요. (웃음)

임자네들이 따라와 가지고 뭐 킹 새먼이 맛있다고 하지만, 그 사시미 국물도 없을 것이다 생각해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그러니 내가 다시 맛이 돌아와 가지고 먹을 수 있게끔 정성들여 주지 않으면 고기 맛 못 볼지 모를 거라구요. 정말이에요. 그것이 그만이에요. 먹어 보면 좋지. 꿈 가운데서 그 킹 새먼 사시미 하게 된다면 죽었던 사람들도 눈 뜰 수 있을 만큼 호기심이 강하다구요. 알겠어요?「예.」거기 한번 가서 킹 새먼 사시미 해먹으면 좋겠나, 말면 좋겠나?「먹으면 좋겠습니다.」못 먹어 본 사람 손 들라구요. 다 거지 떼거리구만. 그래, 코디악에 들를래, 안 들를래?「들르겠습니다.」

낚시대회가 며칠부터야?「4월 29일부터입니다.」29일부터 며칠 동안?「3일간입니다.」왜 3일간인가? 한 5일간 하지. 거기에서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기 시작하면 5일 아니라 50일도 있고 싶어요. 3일간 하면 좋겠어, 5일간 하면 좋겠어?「5일간 하면 좋겠습니다.」비용은 누가 대고? (웃음) 비용은 무슨 비용? 고기 잡아 사시미 먹으면 되지요. 편리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구요. 안 먹으면 굶으면 되지 뭐. 하루 이틀 굶기야 보통이라구요. 아무리 흉년이 든다 하더라도 사흘에 밥 한 숟가락 안 들어가겠나? 그렇게 편리하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 그렇게 뜻 이루겠다고 하는 사람하고, 밥 세끼 다 먹고 시금 트림을 하고 배를 쓸면서 뜻을 이루겠다는 사람을 하나님이 볼 때 누구 앞에 복을 주고 싶겠나? 임자들이 하나님이라면 누구한테 복을 주고 싶겠어요? 세끼 잘 먹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시금 트림을 하는 사람하고, 세끼가 아니라 하루 종일 굶고도 ‘감사합니다.’ 하는 사람을 볼 때, 누구한테 복을 주고 싶겠느냐 그 말이에요.「후자입니다」후자야? 알기는 아누만.

그러면 걱정이 뭐야? 산에 가면 먹을 것이 없나, 나무 열매도 많고 전부 다 많아요. 나는 산에 가서 혼자 10년이라도 살 수 있어요, 뭐 밥 한끼 안 먹고도. 거기에 나물이 없나 뿌리가 없나 나무가 없나? 여기는 나무 열매만 가지고도 혼자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 파파야 같은 것이 나무에 수두룩하게 달려 있어요. 집 울타리 옆에 파파야 난 것을바깥에서 누가 장대를 걸어 따먹는다고 항의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걱정이 뭐야? 바나나가 없나, 뭐가 없나? 먹을 열매가 참 많다구요. 알겠어요?「예.」

훈독회 하는 데는 다른 말은 할 필요가 없어

그러니까 굶어죽을 수 있는 위험은 천년 가더라도 없어요. 자기가 노력해서 먹지 않으니까 죽게 마련이지요. 그건 안 죽어도 죽게 만들어야 돼요. 울타리에 갖다 가두어 놓아 놓으면 말이에요. 여기 자유천지인데 어디 산에도 올라갈 수 있고, 걸어 올라가도 되지요. 차까지 올라가는데.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거야 얼마나 좋아요?

열 발쯤 되는 바를 허리에 차고 가서 나무에다 걸고 쭉 해서 내려가 가지고 잡아채면 풀고, 그렇게 얼마든지 내려갈 수 있어요. 산에 올라가기 힘든데 내려오기는 쉬워요. 벼랑의 바위 하나에 걸어 가지고 얼마든지 오르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두 가닥을 걸고 매면 잡고 자기가 죽 펴 가지고 죽 풀어 놔 가지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내려오기는 쉽지요? 나무들이 많잖아요? 바윗돌에 이렇게 걸고 내려와 가지고 한 꿰에 풀어놓고 잡아당기면 다 풀려 가지고 꽁무니에 달고 다니는 거예요.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올라가기는 힘들지만 내려오는 건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이제 늙어 죽을 때는 무엇을 하며 살겠나?’ 지금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이제 임자들을 대해 줄 필요도 없어요. 다른 말 할 필요 없는 거예요. 훈독회 해야지요. 아침 저녁, 종일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훈독회 하면 좋겠나? 안 좋아하잖아요?

이제는 말할 필요 없어요. 어디 가도 죽 제목을 가지고 ‘읽어라.’ 하면 말이에요, 강연대회가 돼요. 안 그래요? 구백중!「예.」구백범인지 구백정인지, 구백 뭐야? 중이야, 백정이야?「구백정도 되고 구백중도 됩니다, 아버님.」백정은 안 되고? 백정놈!「백정도 됩니다.」(웃음) 아니, 구백정 하게 되면 백정을 생각하지, 자기는 구백중이라는 생각은 꿈에도 안 해. 백중이면 백발백중 승리한다는 말도 된다나? 욕심도 많지. (웃음) 안 그래?

자, 그러면 운전수는 구백중! 정이야, 중이야? 중?「예.」구백중! 그럼 몇 사람이야? 차 탈 사람 몇 사람하고, 그 다음에 한 대 더 해서…. 여기 자기 사모님 데리고 가지, 이희선!「감사합니다.」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는구만. (웃음) 여기 아줌마들 한번 가까운 데서, ‘하와이 섬에서 제일 높은 산을 가 봤느냐?’ 할 때 못 가 봤다면 말이에요, 그런 망신이 어디 있어요? 뒷산에 한 번도 못 올라갔는데, 이 다음에 죽게 되면 공동묘지 산에 묻힐 수 있어요? 뒷산에는 올라가 봐야지요. 안 그래요?

공관에서 일하는 아줌마들과 산에 가 보자

그리고 누군가? 호호!「예.」호 씨 여편네! 남자는 말고 여편네들만 말이에요.「아버님, 저녁 준비를 해야 됩니다.」저녁이야 빵 사먹으면 되지 뭐. (웃음) 간단하게 생각하면 되는 거야. 오늘 올라가다가 맥도널드도 있고 먹을 상점이 많더라구요. 관광지니까 가더라도 먹을 것이 어디나 다 있다구요. 커피 점에 들어가도 점심 식사는 다 팔고 그래요. 걱정 없어요. 임자네들 정성들이지 않은 것보다도 더 맛있더라구요. 알겠나?「예.」여자들 해서 정해 보라구, 몇 사람 되는지.

「오늘 부모님 식탁에는 여자분들이 앉으시고요, 여자분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산에 가도록 합니다.」열네 사람이 어떻게 다 되겠나?「높은 산에 올라가는데 차에는 사람이 다섯 분씩 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왜? 그거 왜 그래?「내려올 때는 차가 무거우면 브레이크 작용이 너무 심해서….」한 사람씩 타고 가지 뭐, 한 사람씩. (웃음)「한 차에 다섯 명씩 타고….」다섯 명이면 여기 밴 타고 가지 말고 그냥 차 타고 가지.「그래도 됩니다.」하여튼 준비해요.「예.」

그러면 오늘은 갈 사람만 남고 앉으라구요.「사모님들 다….」여기 사모님들은 자기 갈 길을 가야지.「산에 갈 사람만 식탁에 앉으라구요.」「산에 가시지 않습니까?」산에 안 가, 이 애들은.「여자들 산에 안 갑니까?」다른 여자들을 데리고 가려고 그러는데.「이 여자들도 같이 안 갑니까?」(웃음) 이 여자들은 종류가 다르잖아? 뉴욕으로 갈 종류들인데. 여기 부엌에서 수고하는 사람들을 내가 데리고 다니지 못하고 그랬는데, 여자들이 어디 가든지 선두로 나서서 따라다니려고 눈이 곧아져 가지고 선생님이 어디에 가나 찾고 그러는 것 나 싫어요.

희선이!「예.」여자 다섯 사람만 골라. 부엌에 있는 사람들 있잖아, 여자?「훈모님하고 심우옥 사모님하고….」아, 그건 둬두고. 다른 차 타는 사람들.「여기 부엌에서 일하는 사람 중에요?」응.「미세스 마쓰자키하고 미세스 호!」미세스 마쓰자키는 온 지 오래지 않잖아?「그러면 제일 수고하는 빅 아일랜드 아줌마들을 모시고 가서….」빅 아일랜드라고 하면 누구인 줄 아나? 누구게?「미치오, 다카코, 기요, 마유미!」전부 다 일본 여자로구만.「예. 아주 똑똑하고….」그래, 데리고 가요.「감사합니다.」

그 차 한 대는 이번에 내가 차 타고 올 때 데리고 온 여자들을 데리고 가고, 그 다음에 남는 사람은…. 다 되겠네. 하나 둘 셋, 어머니 넷, 나, 운전수까지 여섯 명이 되네. 다섯 명 태우자며?「여섯 명도 탈 수 있습니다. 여섯 명이 타면 제일 좋겠습니다.」아까 뭐 다섯 명이 제일 좋다고 그러더니 또….「여자들은 체중이 좀 가벼우니까, 아버님….」(웃음)「척척 맞는다!」

그래, 나머지 사람들은 오늘 여기서 자겠으면 자고 마음대로 해요. 바닷가에 나가서, 둑방에서 고기 잡는 것도 좋을 거라구요. 내가 일찍 내려오면 저녁이라도 사줄지 모르지. 몇 시간 걸리나?「올라가는 데 한 세 시간, 내려오는 데 두 시간….」다섯 시간?「아닙니다, 두 시간이면 올라갑니다.」「그러니까 전체 합하면 다섯 시간 걸립니다.」다섯 시간이면 지금 몇 시야?「여덟 시입니다.」여덟 시면 열두 시, 두 시간이면 내려오게?「아버님 기후 때문에요, 기후가 차고 그래서 열두 시, 한 시 따뜻할 때 올라가시는 게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너무 일찍 가면 좀 춥습니다.」그래, 지금 가면 딱 될 것 아니야?「예.」

내가 저녁때 되어서 일찍 내려오면 전화할지도 모르니까, 안 오면 국물이 없는 거고 전화하면 저녁이라도…. 맥도널드나 사주지.「예.」여기 밥할 사람들 없잖아? 밥 할 사람들이 없으니 내가 데려간 죄로서 저녁은 간단하게 사줄지 모르고 그럴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희망을 가지고…. (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

완전 부정의 길을 가라

(곽정환 회장이 한국에서 있은 참부모님 탄신 행사 및 세계문화체육대전에 대해 보고) (훈모님의 청평역사 보고 및 간증)

주류의 목적과 일체가 되라

효율이!「예.」청평으로부터 한국을 거쳐서 하와이로부터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한 총결론을 지어 줘. 자기가 그거 해야 된다구.「예.」씨를 전부 다 거두어서 어디로 뿌릴 것이냐 그걸 지정해 줘야 돼. 그리고 내가 어제 무슨 얘기를 했나?「금년 초부터. (김효율)」어제 저녁에 무슨 얘기를 했어? 어제 떠나는 사람들한테 얘기했던 것.「어제 떠나는 사람들한테요?」그런 데 빠지지 말고…. 결론을 지을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된다구.

잘 들어야 돼, 청평.「예.」청평도 이제 해야 할 것은 기독교면 기독교의 예수를 중심삼고 천주교, 신교로 갈라진 이놈의 자식들을 들이 죄겨야 돼요. 교파가 뭐야? 이제는 참부모를 증거했지만, 증거한 실체권을 세우기 위해서는, 이 꼭대기부터 밑창까지 물이 정수에 흐르게 되면 발등으로 흘러가 가지고 그 물이 땅에 스며드는 거예요. 흘러들 수 있는 환경이 못 되면 땅에 다 스며들어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예수면 예수가 하나님이 보낸 사명을, 지상 끝까지 침투해 가지고 지상의 지옥까지 해산할 수 있는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이제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 놓고 기독교만 움직이게 된다면 그 다음에는 4대 성인 이건 부속품이에요. 주류가 흐르게 되면 주류에 따라오는 모든 지류로부터 합하는 방계적인 그 물줄기는 주류에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주류가 높아질 수 있는 것은, 방계 물줄기가 전부 다 깊은 곳, 어려운 곳을 위해서 흘러가겠다는 것이 주류와 합해 가지고 점점 큰 물줄기가 되어 큰 강이 되어 가지고 대해에 들어가요. 대해도 마찬가지예요. 방계적 주류가 있는데 큰 강일수록 주류에 가까이 가기 때문에, 영계에 자기들이 처하는 위계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거예요. 모든 것이 그런 이치로 연결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도 방계적 식구가 있고 주류 식구가 있다는 거예요. 방계 외에 평하는 반대파가 있고 말이에요, 중간의 바라바 파가 있어요. 여러 층이 다 돼 있어요. 거기에 있어서 주류 자체는 어려운 폭포수가 됐으면 폭포수로 흘러가는데 먼저 흘러가야 돼요. 바위를 부딪치더라도 먼저 부딪쳐야 돼요. 천태만상의 세상이 있으면 핍박과 탕감의 역사를 먼저 선도적인 입장에 서서 격파해 가지고 그 주류적 기반을 그냥 달고 나갈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끝까지 대해 주류까지 연결되지, 한 지류의 주류가 되었다고 자랑할 수 없다는 거예요.

나무가 아무리 크게 자랐다 하더라도 꽃 피고 열매 맺히더라도 열매가 사회 환경의 어려운 풍파, 태풍권을 다 넘어 가지고, 잎은 떨어져도 열매로서 남아질 수 있는 자체가 그 뿌리와 줄기와 가지가 하나된 기준에서 서지 않고는 다 떨어진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주류 종교, 주류의 목적과 일치되지 않으면 다 떨어져요.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구원섭리라는 것이 하나님과의 직접 관계를 맺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아들딸 가운데도 전부 다 이게 방계적 아들딸이에요. 주류 아들딸, 그것이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라는 거예요.

축복 완성, 국가 해방의 종착적 시대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자기 생명을 넘고 갈 수 있어야 돼요. 생명을 의당히 넘어 생명을 무시하고 받들어 나가지 않고는, 천도 앞에 영원히 승리적 자리에 동참 못 하는 거예요.

어렵다고 해서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회를 이용하려고 하고 나라를 이용하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자기가 자처해 가지고 나라 앞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정성을 남겨 줘야, 하늘이 협조해 가지고 남겨 준 정성을 따라서 나라면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어 하나님이 거기에 관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기반을 남겨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활을 지금까지 못 했어요. 환경이 어려우면 다 후퇴하려고 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낙제하는 사람일수록 그것이 문제라구요. 머리로 생각하고 비판해 가지고 ‘나는 이런데 이렇다.’ 하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무조건 이제는 영계를 확실히 가르쳐 줬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돼요. 흥진 군이 영계에 가서 활동하면서부터 아버지 앞에 보고했어요. 아버지한테 보고한 것을 절대로 믿어야 돼요, 상헌 씨, 누구보다도.

그런 걸 알아 가지고 자기 생활철학의 기반이 되고 모든 가치관의 뿌리가 돼 가지고, 거기에서부터 우러나 가지고 환경 여건을 포괄하고 그걸 넘어서서 결실의 하나의 내용으로 결착되게 될 때 참된 열매로 거두어질 수 있다는 거예요. 구원섭리의 목적에 같은 이론권 내에서 결과 지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결과 지어야 돼요.

나 따라다니지 말라구요. 선생님을 따라다니면 자기…. 선생님이 뭘 하는지 물어 보지 않고 움직이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자기 마음대로 해 가지고 내가 찾으러 다니고 그래 가지고는 안 된다구. 알겠나, 무슨 말인지? 효율이.「예.」그러니 보고를 잘 해 주라구.

이제 선생님이 보고할 때는 지나갔어요. 사람을 시켜서 일해야 할 때가 왔다구요. 청평도 알겠어, 무슨 말인지? 흥진 군, 대모님, 영계에 간 통일교회 식구들이 합해 가지고, 성인들로부터 지금까지 교육받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교파 정비 운동, 초국가적 정비 운동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자기 나라에 돌아가 가지고 자기 나라의 대통령을…. 대통령은 조상과 마찬가지예요. 조상은 구교와 마찬가지고, 구약시대와 마찬가지고, 평화대사는 예수님이 로마를 평정시켜야 하는 걸 못 시킨 걸 해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사두(司頭)예요. 사도가 아니에요. 사두라구요. 최고의 제사장 왕이에요. 그것이 뭐냐 하면, 오늘날 통일교회의 최고 책임자들, 국가 메시아들이에요.

이 셋이 하나돼야 돼요. 하나돼 가지고 일시에 축복 완성, 국가 해방을 해야 돼요. 축복을 완성시켜 가지고 국가를 해방시켜야 할 모든 세계적 종착적 결론의 시대를 맞이한 것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벌여야 된다구요.

여기에 두 늙은이 왔구만. 윤 박사, 그 다음에 또 누구? 이 무엇이?「이종익 씨입니다.」뭘 하는 사람인데 여기에 왔어? 그냥 흘러가서는 안 되겠다구. 여기 와 가지고 이제 새로이 결심하고, 얼마나 있다가 영계에 가겠나? 선생님의 뒤를 따라가게 되면 선생님 앞에 ‘나도 선생님 따라 이렇게 했습니다.’ 할 수 있게 뭘 남기고 가야 돼.

윤 박사보고 얘기했지? 할아버지가 전도하라고, 아들딸을 수습하라고. 하고 있나?「예.」안 하면 몽둥이로 후려갈겨, 이놈의 자식! 집안을 망치고 누굴 망치려고 이러느냐고, 알아보지도 않고. 40일수련에 집어넣어. 이종익도 마찬가지야.「예.」알겠나?「예.」

이번에 여기 오라고 한 그 노틀들, 여기에 와서 결심을 시키기 위해서 데려왔다는 걸 알아야 돼. 알겠나? 잘 듣고 이제부터 갈 방향을 결정지으라구. 얼마나 살겠어, 이제?

윤 박사, 몇 살인가?「여든 하나입니다.」여든 하나면 선생님의 동생과 같은 연령이라구. 이종익은?「일흔 아홉입니다.」마찬가지지. 셋째 동생과 마찬가지야. 안 하면 후려갈기더라도 형님이든지 동생들을 때려 넣어 가지고 아버지 대신 나를 교회에다 끌어달라고 그럴 수 있는 연령들이야. 그래서 여기 오라고 그랬어. 알겠나? 잘 들으라구.

여기 효율이든가, 그 다음에 양창식이든가 미국 교회가 어떻게 움직이고, 미국의 식구들이 어떻게 움직이느냐 이거야. ‘그 식구 가운데서 앞으로 자기 손자며느리, 손자사위 삼을 수 있는 이 서양 간나 자식이 어디 있나?’ 앞으로는 그래야 된다구요. 동서가 갈라진 원수들이 축복을 해줄 수 있는 정성을 잇는데 기수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하나는 교수고 하나는 경제세계 은행가에서 자랑하고 있던 거라구. 그 일족에 여섯 명이 뭐 은행에 가 있다고 그랬지? 이종익!「예.」다 어디 갔어? 그거 내가 다 필요해.

자, 효율이!「예.」한국 말로 해. *나는 그런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구. 언어는 하나야! 절대적이야. 하나님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분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이상세계에 있어서 주류입니다. 알겠어요? 예스, 노?「예스.」분명하게 대답하라구! ‘예. 알았습니다.’ 하면서 말이에요.

그렇게 알았으면 실천해야 됩니다. 그래서 실적을 얼마나 쌓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심각한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스.」얼마나 믿음의 실적을 쌓았어요? 그 결과가 하나님이 생각하는 마지막 포인트입니다. 그러한 결과가 없으면 하나님이 ��� 침을 뱉어 버립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얘기하라구. 여기서 영어하고 일본 말 통역하게 다 돼 있어야 돼요. 알겠나, 양창식?「예. 하고 있습니다.」어디 가든지 세 사람만 모이더라도 준비하는 거예요. 안 하면 책임자 모가지를 후려갈길 거라구요. *나는 사탄세계의 말 듣기를 원치 않아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예.」(김효율 회장 보고)

자체 자각을 한 것이 타락

「……그 다음에 아버님께서 최근에 주신 말씀 중에서 자체 자각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주 자각, 자체 자각 이렇게도 말씀하시고 두 가지로 말씀하시는데, 얼른 생각하면 자체고 자각이니까, 세상에서 말하면 자각한다는 말은 자기가 뭘 스스로 깨달았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런 뜻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아버님의 말씀은 제가 수차 하신 말씀을 가만히 종합해 보면, 아버님께서 주신 자체 자각의 뜻은 우리 자신이 없는 영점, 제로 상태로 돌아가서 하늘 앞에 순수한 백색으로 다시 나타나라는 이런 말씀으로 저는 받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내놓을 게 없다 이 말입니다. 완전히 그냥 부정하고 부정된 상태로 하늘의 주신 말씀만 순수하게 받아서 사탄 것 없이 뜻 대해서 살아 가라는…. (김효율)」

그건 내가 설명할게. 에덴동산은 타락도 없고 하나님의 순수한 사랑만 받고 있는 그 세계인데, 그 세계는 절대 위하는 세계예요. 하나님도 절대 위하고, 아담과 모든 피조물도 전부 다 상대를 위해 가지고 절대 위하는 세계인데, 절대 위하는 세계에 자체 자각이라는 그런 의식권은 필요 없어요.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사탄은 절대 위하는 걸 다 알아요. 다 아는 환경에서 자기가 절대 환경에 없는 자리에서 자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행동한 것이 타락입니다.

그게 뭐냐? 주변의 모든 만물들은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곤충세계도 그렇고, 광물세계까지 다 그렇게 돼 있어요. 곤충세계, 동물세계 전부 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인간은 만물의 주인 될 수 있는 이 입장에 있으니 천사장도 위하는 것이 본 직업이고, 아담 해와도 위해서 살아야 할 것이 본 직업인데, 그 환경 가운데서 문제되게 된 것은 하나님이 경고했어요. 타락하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구요.

그 선악과 따먹지 말라는 것은 무엇인고 하니 여자에 대한 문제예요. 천사장 자체가 절대 위할 수 있는 환경에 있어 가지고 살아야 할 것은 하나에서부터 백, 천까지 전부가 그 환경에 일체 돼야 돼요. 그건 순응함으로 되는 거예요. 아무것도 없이 그냥 따라감으로 전부 다 모든 것이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새로운 자각을 했다는 거예요. 그 자체 자각의 뜻을 잘 알라구요.「예.」그 자각이 뭐냐? 쌍쌍으로, 모든 곤충을 보나 짐승을 보나 새새끼를 보나 고기를 보나 전부 다 두 마리, 수놈 암놈이 이렇게 하나되게 되면 새끼를 치고, 자기 떼거리를 만들어 가는 것을 보니까 참 관심사예요. 관심사가 아닐 수 없는 환경 여건에서 사는데, 아담과 해와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고 하나돼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아담은 만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아침이 되면 동산 가운데 새가 어떻게 살고, 동물이 어떻게 살고, 수놈 암놈이 어떤가 전부 다 잡아 보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러니 다른 데는 관심이 없다구요.

해와 자신은 아담과 더불어 같이 가고 싶어도 산을 뛰쳐 올라가는 그 남자를 따라갈 수 없고, 갔다가 떨어져 가지고 돌아다녀서 혼자 외롭게 눈물짓고 있는 입장에 있었던 거예요. 그런 해와를 천사장이 업어 주고 안아 주고 키운 거예요. 자유 환경이에요.

또 이때는 아담이나 해와가 무슨 이성적인 감각이 없는 거예요. 그렇게 살던 그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서 무슨 자각을 느꼈느냐 하면, 천사장이 자기를 중심삼고 ‘나도 동물과 같이, 곤충과 같이 상대 될 수 있는 해와와 관계를 맺으면 새끼가 저런 새끼가 나오겠구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게 자각이라구요.

타락의 동기가 없는 절대 위하는 환경에서 환경적 여건, 모든 주변의 것을 보니까 ‘나도 저렇게 관계를 가지면 새끼가 있겠구만.’ 이렇게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랬는데 해와가 울고불고 외로워 가지고 아담이 돌아올 때까지 하루종일 혼자 얼마나 서럽겠어요? 그때 천사장이 업어도 주고 안아도 주고 그런 거예요. 그때는 다 벌거벗고 사는 상황이에요. 울게 되면 업어도 주고 먹을 것도 갖다 주고 안아도 준 거예요. 이러면 울던 해와를 안게 될 때 ‘아이고, 여자로구만.’ 해 가지고, 자기는 남자성이고 저는 여자 같은데 안아 주게 된다면 말이에요, 음부 양부가 같이 닿을 수 있는 환경이에요.

그런데 ‘만일에 이렇게 되게 된다면 새끼가 나오겠나? 무엇 때문에 저렇게 다 좋아하고 저러나?’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런 자각 가운데서 자기도 모르게…. 그게 사랑의 힘이에요. 자기도 모르게 남자 여자의 생식기가, 음부가 접촉하게 되면 충동을 받게 되니 그 충동에 끌려 가지고 자기도 안 해야 된다고 하면서 힘을 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 자기를 중심삼고 ‘모든 만물과 쌍쌍제도를 갖춰 가지고 저런 떼거리를 만들어 가지고 좋아하는 걸 보니 나도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 해 가지고, 그런 입장에 가까운 해와를 품고 해와와 자기의 관계가 접촉한 그 자리에 있으니 ‘힘만 주면 되는구만.’ 해 가지고 관심만 가지지 않고 행동한 것이 타락이라구요. 그러니 순응적 자체 자각을 망각하고 자체 중심삼고 자각한 중심자로 세우려는 것이 타락됐기 때문에, 이건 하나님도 쫓아내고 우주 전체 다 쫓아냈다는 거예요.

아담이 만약에 해와가 자기 누이동생이라고 해 가지고 이렇게 데리고 다녔으면 그런 일이 없지요. 순응할 수 있고 환경에 상대 되는 것을 위해서 살고 위하면서 이랬으면 모를 터인데, 천사장이 본래 아담 해와를 길러서 결혼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주인 없는 미지의 사실, 어렸을 때에 그렇게 갈라져 가지고 외로워하는 해와를 시중하다 보니 그럴 수 있는 가까운, 우물가에 있다가 한 발짝 잘못 디뎌 가지고 해보면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그 자체 자각에서부터 타락했다는 거예요.

자유의사에 의해서 타락한 것이 아니에요. 거기는 자유의사가 없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만 하는, 위하는 절대신앙, 위하는 절대사랑, 위하는 절대복종의 과정에 있어서 자기를 중심삼고 상대적 관계에 충격을 느껴 가지고 행동했던 것이 천지를 완전히 뒤집어 박은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도 어쩔 수 없이 쫓겨나고, 인류 조상의 모든 전부가 파괴됐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참사랑에서는 자체 자각을 세울 수 없다

여러분,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정성을 들여 나온 뭐 36가정이라도 그런 자리에 가 가지고 동하지 않을 수 있는 남자가 있느냐, 여자가 있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어드래, 이종익? 윤 박사, 어드래? 가능해요, 안 가능해요? 윤 박사.「예.」어떠냐고 물어 보잖아?

그래, 그렇게 저끄러진 대우주적 사건을 벌여 놓았어요. 자기가 상대가 안 되는 상대를 상대해 가지고 뒤집어 박았다니까, 그걸 중심삼은 그 혈족으로써 인류가 됐으니 상대할 수 없는 영원한 경계선을 놓고 그걸 넘기 위해서 다시 수습하기 위한 것이 간단하지 않다는 거예요. 수천년 수천만년이에요. 영원한 국경선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걸 말하는 거예요, 자체 자각은.

알겠어요? 효율이!「예.」자체 자각은 그걸 말해. 거기에는 자체 자각이 없는 거야. 순응 자각으로써 모든 것이 될 터인데, 그 환경적 여건에 아담도 모르고, 주인 될 수 있는 아담 주체가 상대라는 걸 모르는 입장에서 울고 하던 걸 시중하다 보니까 벌거벗고 업고, 자기 전체 생활적 환경을 도와주고, 무릎에 안고 지내다가 ‘나도 저렇게 되면 새끼가 저렇게 생기겠구나.’ 자기도 모르게 그런 자극이 있어 가지고 탈선하게 된 거라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도 닦는 사람도 그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반드시 백이면 백 거꾸러진다는 거예요. 그걸 넘어야 돼요. 그걸 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혈통에 접근시킬 수 있는 기준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체 자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유의사에 의해서 타락했다는 말이 아니에요. 순응적 자유의사권 내에 있어서 불순응의 자체 자각으로 말미암아 타락의 기원을 조성했다는 거예요. 있는 게 아니에요. 자기가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우물가에 가서 빠져서는 안 되는데 빠져 버렸다는 거예요, 둘 다.

오늘날 신학계에서는 뭐 자유의사에 의해 타락했다는데,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절대 순응하는 절대 환경, 위하는 환경에서 자체를 위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은, 천리의 원칙에 위배되는 입장에서 사탄이 행동한 거예요. 그 전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전부 다 자기 제일주의자들이에요. 타락한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를 제일 소중히 하는 이건 전부 다 하늘에 가서 걸리는 거라구요. 그러니 완전 부정해야 됩니다. 자체의 이 허락지 않은 이런 타락성 근본을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이 박사들, 뭐 잘났다는 사람들, 전부 다 그래요. 선생님 자신이 그래요. 통일교회 교주로서 나 교주라는 의식 가지고 행동하지 않아요. 부모가 아들딸을 대해서 ‘내가 어머니 아버지이니 왕 되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나요? 위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참사랑에서는 자체 자각을 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곽정환, 강의하는 사람, 알겠나?「예.」

대번에 물어 봐요. 왜 하나님이 자유의사를 줬느냐 이거예요. 무엇이라고 대답하겠어요? 자유의사를 줬다면 하나님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책임질 수 없어요. 그건 인간의 책임이에요. 그러니까 복귀역사는 하나님이 완전히 고개를 넘겨 준 적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들어가면 틀림없어요. 흥진 군도 고생했지요? 하나님에게 물어 보면 하나님이 사라지는 거예요. 왜 사라져야 돼요?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지요.

그래, 이제부터 여러분은 밑창이 확실해요. 자기가 무슨 대학을 나오고, 무엇이고, 어깨에 힘주고 나를 이렇게 대해 달라는 자체 자각을 하면 하늘 앞에 설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

여기에 대가리들 전부 모여 있는데…. 선생님이 지금까지 뜻을 안다면 누구보다 많이 알고, 선두에 섰다면 누구보다 선두에 서겠다는 그런 놀음을 했어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거지 패들을 모아다 놓고 기르려고 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새나 짐승들을 보면 어미 아비가 얼마나 정성을 다해요? 새들을 보게 되면 전부 다 자기가 먹은 것을 토해서 먹여요. 자체 자각 알겠나?「예. (김효율)」잘못 얘기하고 있어. 에덴동산에 자체 자각이 있겠나? 아담 해와가 미완성급에 있었어요. 그런데 천사장은 그걸 알았다는 거예요. 자!

「말씀하신 것처럼 자체 자각에 대해서 많이 강조해 주시고, 그러한 자세로 우리가 새로이 뜻 대한….」

여러분 지금 다 그래요. 하나님 앞에 내가 누구인지 다 가서 말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나는 당신의 절대 잊을 수 없는 사랑하는 아들입니다.’ 그 말은 필요하지만, ‘내가 뭘 했습니다.’ ‘나는 무엇입니다.’ 하고 보고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특히 미국 여자들! 이 미국 여자들, 전부 다 떡 해 가지고 가정에서 여왕 노릇 해먹고 말이에요. 그거 부정해야 돼요. 완전 부정해야 됩니다. 자체 자각을 부정하지 않으면 안 돼요.「완전부정입니다, 완전부정.」자!

자주국 승리권이라는 것이 뭐냐

「그래서 이 자체 자각에 대해서 말씀 많이 해주시고,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자주국 승리권시대에 대해서 누차 설명을 많이 해주셨고, 그 다음에 또…」

자주국 승리권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여러분이 자주적으로 8단계를 올라갈 도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거예요. 이의가 없어요. 완전 부정하고, 자체 주관권을 완전히 부정하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것입니다. 여자가 남자 행세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늘이 인도하게 되면 어디로 인도하겠다는 거예요. 남자면 남자가 여자 행세를 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넘어가야 돼요. 부정해야 돼요. 남자가 여자 노릇을 하고, 여자가 남자 노릇을 한다면 얼마나 부정하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대통령이 종보다 더한 아래에 내려가야 되고, 종의 종의 왕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 자리에 가야 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180도 반대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의 개인주의는 완전히 사탄의 왕권입니다.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절대 위할 수 있는 이 천하 앞에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이건 사탄이 완전히 만들어 놓은 거예요. 열 식구가 있으면 열 식구가 전부 다 왕자 같아요. ‘내가 제일이다. 날 위해라.’ 이런 사상으로 말미암아 지옥을 만들어 놨다구요. 여러분도 잘 알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180도 반대로 가야 됩니다. 요사스런 세상에 180도 반대로 가야만 지옥에서 천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 그 이상이 없어요. 마지막이에요. 지금이 맨 마지막이에요. 그걸 이번에 전부 다 해명해 줬어요. 자유의사로써 타락한 것이 아니에요. 자, 그 다음!

「그 다음에 우리가 어떤 미션을 가지고 있고 어떤 책임을 지고 있을지라도, 예를 들면 곽정환 이사장님이나 우리 주동문 사장님에게도 그런 말씀 많이 하셨고, 황선조 회장에게도 그러셨고, 모든 지위나 직책이나 책임을 떠나서 우선하는 것이 종족복귀라고 그러셨습니다. 자기의 책임이나 미션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종족복귀 못 한다는 건 다 변명이라고 그러셨습니다. 그래서 어떤 장소에 있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건 지금 현대는 텔레커뮤니케이션, 이런 인포메이션 시대니까 뭐 이메일로도 좋고 편지로도 좋고 전화로도 좋고, 어떻게 하든지 자기 가족을 시발점으로 해서 종족을 복귀하라고 그러셨습니다.」

전화로도 축복해 줄 수 있다구요, 전화로도.「전화 축복도 가능하다고 그러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종족을 복귀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라고 그러셨습니다. 아주 생명을 걸고 하라고 그러셨습니다. 그것이 앞으로….」

잔칫날 티켓을 주는 거예요. 나눠 주는 거예요. 해방의 티켓이라구요. 자!

「이것이 향후 우리들의 아주 절체절명의 목표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성직자 축복, 뭐 모든 것이 이 범주 안에 들어갑니다. 우리 종족복귀입니다, 궁극적으로 보면.

그 다음에 한국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그리고 성공하고 있는 실례를 들어서 세계적으로도 확대하라고 그러신 말씀 중에 순결교육, 청소년들, 사실은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은 뭐 카프로 연결이 됩니다만, 이 사람들을 순결교육을 시켜서 장래에 인류의 미래가 썩지 않고 다시 새로이 시작될 수 있는 이 청소년들을 잘 길러 나가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원일 통일시대

어제 한 얘기 해, 원일 통일시대.「그 다음에 어제는 아버님께서 ‘원일 통일시대 도래’ 하셨습니다. 따라서 한번 해보십시오.」「원일!」「원일!」「통일시대」「통일시대.」「도래.」「도래.」「거기에 있는 국가 메시아들이 다 따라서 했습니다.」「나는!」「나는!」「실천할 것이다!」

「그런데 아버님, 이 원 자를 ‘으뜸 원(元)’ 자를 쓰는지 ‘둥글 원(圓)’ 자를 쓰는지, ‘근원 원(原)’ 자를 씁니까?」‘근원 원’ 자야.「‘으뜸 원(元)’ 입니까, 으뜸 원 자.」이 ‘원(元)’자야, 이 원 자.「‘으뜸 원(元)’ 자지요?」그럼, 근원이야. 근원 성지.

「그러면 ‘삼 수(?)’ 변에 원리라고 할 때 원 자입니까?」무엇이? ‘으뜸 원(元)’ 자라구, 으뜸 원 자. 아담의 근원인 맨 하나님을 중심삼은 그거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마지막.

「그래서 원일 통일시대 도래를 선포하셨습니다. 원일이라고 그러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국가 메시아들을 마지막 당부하시고 또 당부하시고 사랑해 주시고…. 정말로 많은 사랑도 베푸셨습니다. 선물도 사주시고, 구경도 시켜 주시고, 별의별 사랑을 다 해주시고, 정말로 어버이로서 주실 사랑을 다 주시고, 훈육도 주시고 교육도 주시고 이렇게 해서 다 일선으로 내보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버님께서 특히 미국을 중심삼은 14만4천쌍 성직자 축복활동을 위해서 특별지시를 주시면서 특별 축도를 해주셨습니다. 그래, 양 회장님께서 간단하게 딕테이션을 해서 그 말씀 요지를 여기 있기 때문에 제가 대신 이걸 읽어 올리겠습니다, 공문으로도 나갔습니다만.」

그거 읽어 주지 않아도 돼. 다 받았을 거라구.「다 받았지요? 그러면 그만두겠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이번에 외적으로 아버님께서 한 가지 좀 국가 지도자에게 교육을 하시고 오신 것이 있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2002년 2월 22일 날, 2자가 다섯 개 들어가는, 언제나 2는 장성 단계이기 때문에 언제나 사탄과 씨름하는 두 번째 단계 아닙니까? 그 날 한국의 지금 현직 대통령께서 참아버님을 청와대로 초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께서 기꺼이 받으시고 가셔서 45분에 걸쳐서 한국의 조국통일을 중심삼은 여러 가지 말씀과 더불어서, 앞으로 대한민국이 살아날 길은, 통일은 물론이려니와 살아날 길은 청소년들을 중심삼고 모든 대한민국의 국민을 참사랑 원리, 하나님주의 사상으로 교육시켜야만 살길이 있다는 것을 직접 교육을 시키시고 다짐을 받으시고 나오셨습니다.

한국 역사를 보면 지금 8대째 맞이하는 대통령인데, 그래도 현직 대통령으로서 참부모님을 청와대에 초청해서 이렇게 모신 것은 처음입니다. 그러나 그 모신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버님께서 주신 이 말씀을 얼마나 이 사람이 심각하게 받아 가지고 국민 교육에 정말로 활용할 건지, 정말로 그와 같은 계획을 자기가 아버님 말씀을 따라 실천할 건지 그 여부에 따라서 이 김 대통령이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될는지 실패한 대통령이 될는지 결정이 되리라고 봅니다.」

내 말대로 하면 나라가 하나될 것이고, 김 대통령이 역사적 대통령이 될 거라구요. 제일 땅에 떨어졌어요. 밑창으로부터 솟구쳐 올라올 수 있어요. 제일 손댈 수 없기 때문에 얼마나 기가 차면 당을 다 탈당하고 그 야단이 아니에요, 지금?

「정말로 한국의 정국이 지금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어지러운 판에 아버님께서 그렇게 뚜렷이 갈 길을 밝혀 주셨기 때문에, 대통령의 결심 여하에 따라서 한국의 통일도 빨리 올 수도 있고 또 대통령의 성공 실패도 좌지우지되리라고 믿습니다.」

그 말씀을 한 대로 대통령이 듣든 안 듣든 우리는 그거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와 같은 엄청난 일을, 지금 제가 일일이 열거도 못 했습니다만, 하시고 이제 또 미국에 오셨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한국의 국가 메시아들을 맞이해서 함께 일심동체가 되어 참부모님을 모시고 이번 14만4천 성직자 축복에 대승리를 할 것을 다짐하면서, 참부모님께 감사의 박수 한번 올립시다. 감사합니다.」(박수)

자, 시간 많이 갔는데 폐하고…. 그리고 두 박사는 말이야, 한상국이 데리고 다니면서 낚시도 다니고, 여기 구경도 다니고, 워싱턴에 가겠다면 안내도 하고, 뉴욕에 가겠다면 안내도 하고 같이 다니는 게 좋을 거라구.「앞으로 며칠입니까?」아, 며칠은? 내가 돌아가라고 할 때까지지.「전부 일어서시지요. 양 회장님이 나와서 만세삼창 해주세요.」「경배 올리고 만세하겠습니다.」(경배)

가만히 있어 보라구. 회사에서 공금 활용해도 괜찮아. 내가 지불해 줄게.「예. 알겠습니다.」(만세삼창)

이 씨, 전주 이 씨야?「‘전위 이’ 가입니다.」그래, 이 씨는 이 씨이지?「예.」그거 한 소속 아니야? 여긴 윤 가지? 윤 가, 이 씨가 문제야, 한국에서. 여기는 교육이고. 정치와 교육이야. 윤 씨네 가문이 교육을 많이 한 것 자랑하고 있잖아? 알겠어? 둘이 해 가지고 통일교회 그런 전통의 대표가 되겠다 해 가지고 가정들을 몰아 가지고 축복 대표의 일족들이 되기를 바라겠다구. 알겠어?

그냥 쓸데없이 세월을 보내 가지고 공동묘지에 가면 안 되겠다구. 그래서 데려왔어. 알겠어?「예.」선생님 안 만나도 괜찮아. 알겠나?「예.」여기 큰 사람들 <워싱턴 타임스>에 가서도, 교회에 가서도 주변에 있는 교구장들을 찾아가 가지고 그 목사들 축복 활동을 하러 어떻게 다니나 전부 다 듣고 이래 가지고 본이 돼야 되겠다구. 알겠어, 다?「예.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박수) *

사방을 위하면서 나아가라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3장 제2절부터 3절까지 훈독) (양창식 회장 기도)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그럴 때가 왔기 때문에 그런 회의를 해야 될 때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 조직은 곽정환을 중심삼고 양창식을 중심삼고 되어 있지만, 교회 조직으로 보게 되면 곽정환, 양창식, 주동문이 이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선생님 대신 직계 장자권을 세워 맞춰 나가야 된다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지금 나이 많아서 돌아가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누굴 대신 시키느냐 하면, 영점 조직의 직계 장자권을 대신 세워 나가 가지고 맞춰 나가야 된다구요. 그럼 거기에 맞출 줄 아는 사람이 앞으로 제일 가까운 울타리가 되는 것입니다. 천사장 자리를 대신해서 아담을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키워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셋이 합해 가지고, 선생님까지 합해 가지고 중앙도 동쪽을 키워 나가야 돼요. 안 됐으면 즉각 불러다가 조치를 해줘야 돼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있을 때 그렇게 해야지 선생님이 없을 때 해도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선생님도 세계적 기반을 닦아 나가는데 1992년까지 그런 표준을 정해 가지고 나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을 수습해야 돼요. 내가 미국을 떠나면 누구를 중심삼고 움직이겠나 이거예요. 이걸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현진이를 작년 7월 달에 워싱턴에서 할 때에 모든 부처의 부사장의 자리에 세웠어요. 부사장이 실무책임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하관계의 각도를 중심삼고 맞추는 과도기에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구요. 그걸 부정하게 되면 모든 조직이 파괴되고, 자체 근본이 부정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 말 알겠어?「예!」그걸 하라고 보냈던 거예요.

그리고 회의 같은 것을 규합하고, 좋고 나쁜 것을 선생님 대신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또 그 사실을 솔직히 보고해 가지고 선생님에 균형을 취해야 돼요. 언제나 내가 여기 있어 가지고 여러분들 교회를 찾아가서, 따라다니면서 할 수 없어요.

현재 선생님이 환고향한다, 고향 돌아간다 하게 되면 그 누군가 해야 될 텐데 누가 하느냐 이거예요. 교회 조직이 중심이니만큼 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훈독회를 중심삼고 나아가게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이 없으면 훈독해야 돼요. 다 가르쳐 줬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곽정환?「예.」양창식을 대해서 지시해야 되고, 주동문 대해서 지시해야 돼. 현재 체제를 모르니까 아랫사람을 세워서 자기가 밟아 나가지만, 언제는 그 하던 꼭대기를 지나 자기가 실력적인 면에서 지도할 수 있는 자리에 나아가야 된다구. 또 그렇게 키워 나가야 돼.

반드시 책임자는 세 사람씩 길러 나가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 말이 그거예요. 반드시 책임자는 세 사람씩 길러 나가라는 거예요. 왜? 동서남북 사방을 맞춰야 되겠기 때문에. 안 그래?「예.」그걸 안 하게 되면 언제 고립된 입장으로 흘러 나가 자기 혼자 떨어져 가지고, 통일교회를 이용해 먹고 차 버렸다고 그래요. 차 버릴 게 뭐야? 자기가 그렇게 해 가지고 자동적으로 원리 원칙이 부정하게 되는 거예요.

넷이 하나될 수 있는데, 자기보다도 위할 수 있는 이 기준에 자연히 하나돼 가지고 보다 위할 수 있는 사람이 부모님 대신 울타리, 천사장 대신, 하나님 대신 보호할 수 있는 역할을 함으로 말미암아 같이 축복받는 거라구요. 그런 걸 알아야 된다구요.「예.」알겠어, 무슨 말인지?「예.」마지막이기 때문에 똑똑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주동문, 알겠나? 선생님 대신 현진이가 모르면 키워 줘야 돼. 선생님이 가는 길을 중심삼고. 또 앞으로 돈을 벌어도 현진이 마음대로 못 해요. 선생님의 승인을 맡아 가지고 쓰는 거예요. 미국보다 부자가 되면 미국보다 더 힘을 가져서는 안 된다구요. 세계 평준화, 돌아가면서 커 가야 됩니다.

선생님의 가정, 통일교회 가정만이 아니라 세계와 더불어 같은 균형을 취하면서 커 올라가야 됩니다. 이것이 상대적인 입장에서 이 중심이,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는 가정시대에 올라간다구요. 올라가니까 횡적으로 멀리 가도 이거 되고, 올라가면 이것을 중심삼고 커지는 거예요. 횡적으로 가정이 커져요. 그러니까 보다 위해야 된다구요. 보다 위해야 돼요. 자기가 위해 주지 않고 거기서 깔아뭉개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불평하고 떨어져 나간다구요. 그걸 방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구요.「예.」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통신사를 만들어 세계 언론계의 꼭대기에 올라가게 되면 마음대로 하자는 게 아니에요. 사방에 같이해서 동쪽 문화, 서쪽 문화, 남쪽 문화, 북쪽 문화 사방을 가려 가면서 평준화 기준에서 이익을 취해 나가야지, 동쪽만 위주해 나가면 서쪽이 반대하고 남쪽과 북쪽이 반대한다는 거예요. 동쪽 자체가 서쪽과 남쪽과 북쪽을 위하는 기준을 같이 해 나가야지, 그러면서 올라가야지 자기가 먼저 올라가서 위하라는 입장에 서면 깨져요. 그걸 잘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미국에 국가시대에 처음 와서 앞으로 꼭대기에 올라간 다음에는 대통령이라든가 모든 부처를 무시하는 자리에 올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부처를 위하는 자리에 있어서 체재를 갖출 수 있게끔 해 놓아야 돼요.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에 그러한 하늘땅의 통일적 기반을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대통령을 만나서 강조한 것도 그런 원칙에 의해서 내 말을 들으라고 얘기 안 한 거예요. 교육해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사방이 평준화될 수 있게 교육해야 돼요. 지금 공산당들, 좌익사상은 기성세계를 없애 가지고 자기들만 남아지려고 하는데, 그것 안 된다구요. 그런 원칙을 잘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있을 때 그런 기준을 못 정하면 앞으로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싸움판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예.」

내가 현진이보고도 그랬어요. 앞으로 언론기관하고 교육기관하고…. 교육기관 하게 되면 자체 내에 대학과 세계대학연맹이 있어야 돼요. 사방을 갖추려면 그래야 돼요. 안팎을 거쳐 나가야 된다구요. 최후에 남을 것은 뭐냐 하면, 언론기관하고 학교예요. 대학연맹하고 그 다음에 각 나라 대학하고 언론기관이에요. (녹음이 중단되어 일부 수록하지 못함)

사방을 위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현진이보고도 현진이 마음대로 못 한다고 그랬어요. 임자들이 회의했으면 총괄적인 회의를 곽정환이가 총책임자면 곽정환이와 너하고 둘이 와 가지고…. 동과 서예요. 동서가 남북을 품고 남쪽 북쪽 상대권을 종합해 가지고 맞출 수 있어 가지고 균형의 자리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중심 자리가 점점점 커 갈 수 있게끔 해 나가는 것이 전체가 존재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사방을 갖추어야 되는 거예요. 중앙에 서면 다 싸워요. 알겠어요?

뜻이 있기 때문에 동쪽이든 서쪽이든 남쪽이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또 아무래도 중앙을 중심삼고 영점 조직이 되게 돼 있지, 마음대로 조종하게 안 돼 있어요. 언제나 영점은 영점이라구요. 영점에 맞춰 가지고야 1도에서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커 가면 영점 조준해 가지고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는 데는 동쪽에 있는 사람이 동쪽을 통해서 못 해요. 중앙을 통해 가지고 서쪽을 거쳐 돌아와 가지고, 또 중앙에 가서 동서남북으로 커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방을 위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지 독단적인 놀음을 하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는 미국 정부라든가 유엔을 움직이는 데 선도적 입장에서 책임을 져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균형을 취할 수 있게끔, 선생님은 말하고 동쪽에서 서쪽과 남쪽 북쪽과 상관없다고 하면 안 돼요. 남쪽?북쪽?동쪽?서쪽을 맞추어 가지고 가야만 됩니다. 시대적 책임을 지고 선생님이 주력해 가지고 선생님의 상대로 키워 나오는 것이 내적 기준 앞에 외적 기준인데, 그것이 외적 기준의 입장에서 내적 기준까지 대신해서 하면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자기 책임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단연코 행동해야 돼요. 어물어물하다가는 다 놓쳐 버려요. 다 망쳐요. 곽정환, 알겠어?「예.」‘예’가 뭐야, 예가! 임자가 얼마나 실수했다는 걸 잘 알아야 돼. 한국 정세도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못 해서 이렇게 만들어 놨어.

그렇게 알고, 회의해 가지고, 자기 혼자보다 네 사람이 협력하면 교회가 보는 관, 또 세계적 정치분야의 기반 닦은 그 관, 그 다음에 선생님이 보는 관, 그 다음에 아들이 보는 관, 서쪽의 입장에 서 가지고 그걸 맞추어 줘야 된다구요.

자리잡으면 동서남북이 같아 가지고 중앙이 수평이 돼 가지고 거기에 핵이 자리잡아야 돼요. 일방통행 해 가지고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도 국가적 대표만이 아니라 세계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묶은 거라구요.

묶어 가지고 동과 서가 통할 수 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통하는 데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동서가 중앙을 중심삼고 돌아가야지, 동은 동에서 돌아가고, 서는 서에서 돌아가면 다 깨져 버려요. 돌아갈 길이 없다구요. 중앙을 중심삼고 이것이 균형을 취해야 동이 서로 가고, 서가 동으로 가고, 남북이 하나돼요. 앉으려고 할 때 이렇게 앉으려고 하나요? 동서로 품으로 이렇게, 뒤에서부터 품으려고 하잖아요?

미국이 주체국으로서 서쪽 나라를 대표하면 남북과 동을 품어야 돼요. 남북을 품지 않고는 동쪽에 못 가요. 그걸 몰랐어요. 요렇게 하려면 되나요? 중심이 아니에요. 선이 아니라 구형을 이루어야지요. 그래서 선생님은 미국에 와서 미국만을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세계를 살리려고 했어요. 세계를 살리려니 고달파요.

한 나라가 아니에요. 동서사방에 균형을 취하기 위해 다 준비한 것 아니에요? 구라파 전략가들을 교육을 다 했어요. 일주일씩 수련 다 했다구요. 그것이 끝났기 때문에 세계 전략가들을 모아 다 해 가지고 이것을 수습해 나가는데 말이에요, 정치?경제?문화면이라는 것이 종교교가 아니에요. 대외적인 면을 외적인 언론기관을 통해서 걸어 나가 가지고 내적 기준의 상대적인 입장을 키워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와 세계를 넘어서게 된다면 내적 기준을 중심삼고 모든 면에 자리잡아야지, 외적을 중심삼고 자리잡을 수 없어요. 알겠나?「예.」

세계와 하늘땅을 위해서 하기 때문에 누가 반대하면 깨져 나가

지금 그런 때가 왔어요. 그러니까 이걸 정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전권시대 가지고 안 돼요. 사방에 분할해 가지고 평준화 전권시대를 어떡하든지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위하는 생활이에요. 언론기관은 통일교회를 위하고 뜻을 위하고, 또 교회도 언론기관을 위하고 뜻을 위하는 것입니다. 뜻을 위하는 것이 몸 마음 하나 만드는 거라구요. 불가피한 결론입니다.

이걸 안 하면 만들어 놓은 언론기관이 원수고, 남미에 땅 사놓아 가지고 남미연합 전부가 원수가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남미에 이상가정교육본부를 만들어 북과 남이 합할 수 있어 가지고, 통할 수 있어 가지고 동과 서, 거기 있어서 종교권, 천주교하고 신교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미국과 구라파,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과 북이에요. 미국이 남쪽만 위주하던 것이 구라파에 연결하고, 구라파는 남쪽을 버렸던 것이 남쪽 위주하고 연결시켜 가지고 아시아 위주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을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안 따라올 수 없어요.

그걸 알고 의논해서 잘 하라구.「예.」알겠나?「예.」주동문, 알지?「예.」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 자기 기반이 작아지는 것이 아니에요. 동서남북이 연합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중앙을 중심삼고 결속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 혼자 독자적인 면에 있어서 무슨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의 발도 아니요,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의 손도 아니에요.

그런 것을 상부구조와 보이지 않는 세계와 연결시켜 하려니까 저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워싱턴 타임스가 반대받고 유 피 아이가 얼마나 반대받아요? 그러나 안 할 수 없어요. 그렇다고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미국을 넘고 세계, 하늘땅을 위해서 하기 때문에 누가 반대해도 반대하는 것이 깨져 나가지, 문 총재가 깨지지 않아요.

일본 나라가 ‘통일교회를 돕지 말라, 돕지 말라!’ 하는데, 일본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안 도울 수 없어요. 대사관보다 배 이상의 사람들이 동원돼 있어요. 대사관이 문제가 아니에요. 대사관에서 쓰는 돈의 몇 배를 써도 자기들이 이룰 수 없는 그 일 때문에 지금 붙어 있는 거예요.

우리 돈 쓰는 것을 보면 모르나요? 다 알지요. 그래,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서 일본을 치라고 얘기 안 했어요. 보호하고, 중국까지 보호하고, 소련까지도, 아시아를 보호하라고 한 거예요. 이렇게 해 나가야만 앞으로 중국이 소련하고 싸움을 하더라도 우리가 손댈 수 있고, 중국과 소련이 합해 가지고 미국과 싸움하더라도 우리가 손댈 수 있는 거예요. 미리 닻줄을 걸고 나가는 거예요. 미국 일방도가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식사하시며 말씀하심)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미국은 미국만 생각하지요. 뭐 때려부수면 다 될 줄 알지만, 천만에요. 선생님의 전략 전술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암만 안 따라온다고 해보라는 거예요. 청소년문제, 가정이 다 파탄되는 걸 살리고 싶은데, 형제가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남북은 형제끼리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죽이고 살리고 했지만, 어머니 아버지하고 싸우는 거예요. 부모가 싸울 수 있는 때, 부부가 싸울 수 있는 때는 다 넘어갔다구요. 어머니 아버지도 뭐 취급하나요? 그거 다 질서를 잡으려니까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참부모는 몸 마음을 하나 만들고, 가정 종족을 하나되게 하는 것이 세계를 잃어버린 것을 다시 수습하는 놀음이라구요. 선생님의 친척 되는 사람들이 모든 면에 본이 되어야 돼요. 내가 지금 명령하는 것은 그거예요. 친척이라고 앞에 서 가지고 으스대지 말라는 거예요. 편안히 해먹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오래 됐던 사람은 자기가 으레 내가 이렇게 임명받아야 된다는 말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하늘이 정리해 내버려요. 가만 놔두더라도 사고가 생겨서라도 떠나간다는 거예요. 보따리 싼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신차리라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사람, 저거 안 되겠다 해도 가만 둬두는 거예요. 자기들이 사고가 생기고 집안에 문제가 생겨서 자기가 보따리 싸 가지고 교회를 나가는 거예요.

원수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자기가 원수예요. 원리원칙을 안다면 원리원칙을 방해하고 원리원칙을 좋아하는 것도 다 있지만, 반대하는 것도 안 해요. 죽게 될 때 반대한 자리에 두지 말라는 거예요. 보다 위하고 이렇게 해야 영계가 붙들어 가지고 데려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물어가요.

지금 안팎의 모든 부정스러운 것을 정리해 버려야 돼

지금 선생님이 경제적으로 제일 어려운 자리에 서 있어요. 양창식, 그런 걸 알아? 이번 선문대학에 가서 5대 큰 빌딩을 지으라고 했어요. 6백억, 7백억 이상의 돈을 지불해야 되는데, 2년에 해야 될 것을 1년 반에 하라고 내가 돈 대겠다고 한 거예요. 돈 없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할 것은 해야 돼요. 할 것은 하게 되면,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극단의 경계선을 왔다갔다하는, 넘어설 듯 말 듯하는 데 있어서 신념이 앞서 나가면 그걸 넘어가는 가예요. 그래야 사탄이 못 따라와요.

원래 미국이 통일교회를 도울 시대에 왔어요. 장자권 나라 아니에요? 그렇지요? 장자의 나라라구요. 일본 경제도 지금 쭉 내려갈 때가 왔어요. 일본 나라가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끝장에 가게 될 때 두고 보라는 거예요. ‘너희들 경제적 난시대, 상상할 수 없는 벼랑에 떨어질 때가 되게 되면 통일교회는 세계 첨단에 올라가서 세계를 휘어잡을 수 있는 때가 온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지시를 지금 특정한 사람한테 하고, 일본에다 지시를 하고 있는 거예요. 곽정환이도 모르고 다 몰라요.

지금 디 제이(DJ)도 그래요. 내 말만 절대 믿으면 안팎의 전부 다 정리해버려야 돼요. 내가 동과 서쪽에 있으면 남북은 달라요. 자기 주장으로써 강제로 할 수 없습니다. 위하면서 포섭할 수 있는 기준이 없어요. 그게 문제라구요.

포섭해도 못 한다 이거예요. 북한도 문제가, 자기가 절대 제일주의로 나오는 건 좋지만, 서쪽에 섰다 할 때는 서쪽은 남북을 품고야 동쪽에 돌아오지, 그렇지 않으면 못 돌아와요.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는 전체를 위하기 때문에 마음대로 돌아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세 제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 앞에 동서남북 사방을 갖추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이 들어오게 되면 예수님이 동쪽이 되어 영점을 조정할 수 있는 기준에 서 가지고, 개인도 예수로 말미암아, 가정도 예수로 말미암아 출발해 가지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민족?국가?세계와 갖다 맞추어 가지고 세계의 한 중심을 중심삼고 연결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왕권을 중심삼고, 장자권 왕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기준도 세워 나가야 된다구요. 선생님 아들딸도 그래요. 누가 보다 위하느냐 이거예요. 자기를 위하는 데는 따라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지나간 후에 선생님을 비판해요. 원리원칙을 가르쳐 줬는데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느냐 이거예요. 영계에 갈 때 그걸 정리하고 안 가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 모든 안팎의 부정스러운 것을 정리해 버려야 된다구요.

부모 대신 장자권을 만들 수 있게끔 동생의 자리에서 키워라

뭐 사돈이라는 패들은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네가 이렇게 가라. 저렇게 가라.’ 말해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놈의 가정은 때려치워야 된다는 거예요. 양창식, 알겠어?「예!」

이번에 9일까지 누가 오라고 그랬어?「그 날짜 정한 것은….」누가 정했나 말이야? 4개월 동안 병사야! 어디, 고향 가? 이놈의 자식들, 꼴들 잘 놀고 있다 이거예요.

당장에 선생님이 4일 지나면 보내고 떠나라고 했는데 그렇게 만들어 놨어. 왜 그거 중간을 끊어 놓느냐 이거야?「지금 그래서 다 오고 있습니다.」뭣이! 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야. 그 사람들 중심으로 하는 거야? 선생님 명령을 중심삼고 한 사람이라도 뉴욕을 먼저 와야지, 고향 돌아가겠다고…. 유정옥이 말을 중심삼고 다 좋아하고, 어떻게 하나 두고 보자. 양창식이라는 책임자가 9일로 정했어? 날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40일도 안 되잖아? 어때?「40일이면 4월 말입니다.」4월 말이 뭐야?「지금 선교사들이 43개국에 있어서 연락이 안 되고….」그건 차후에 할 문제야. 사령관을 먼저 배치해야 할 것 아니야? 사령관 없이 병사가 있어? 소대장 없이 소대 필요성 있나? 대가리들이 그렇게 언제나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고 있어.

중앙과 관계를 맺었으면 상하 관계의 관계를 벗어나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가 있어? 하루가 바쁜데! 미국 가지고 책임 할 수 있어? 책임 된다고 생각하느냐 말이야! 책임의 3배를 해 놓고 3분지2가 넘어야 돼. 그래야 된다구.

세상에! 역사적으로 전부 다…. 기성교회가 반대 안 할 것 같아?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순회까지 계획했다가 다 스톱해 버렸어. 알겠어?「예.」내가 요즘 16개 넘는 그 지역을 이 놀음 때문에 중앙까지 이들을 전부 다…. 선생님 혼자 되어 가지고 되겠어? 다 배치해 놓고 그들을 앞세워 관계를 끌고 오려면 한국 사람들이 와 가지고 주도적 역할을 해야 된다구. 목사들을 내세워 주도하다가는 끌려가. 양창식한테 끌려가야 된다는 말이야.

총의에 의해서 전체 총책임자가 양창식이라고 한 것은 잘 됐더구만. 한국 사람들이 와 가지고 일본 사람과 합해 미국을 구해 줬다는 놀음을 해야 될 텐데, 이건 자기 멋대로 생각해 놓고…. 선생님이 원래는 돌아와 가지고 순회하려고 그랬어요. 16개 지역을 해 가지고 몇 개 주씩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내가 주동하고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이 주동했다고 해야만 미국이 말 들어요.

그런 것은 생각지 않고 9일로 오라고 누가 그래? 4개월 동안 출동을 이미 한 거야. 왜 고향에 돌려보내? 뭐 옷을 입으러 가? 옷이야 없으면 여기 여름이 되어 있잖아? 3월 달, 4월 달이 된다구! 왔다갔다하는 비용도…. 빨리 해. 오는 사람들 빨리 수습해요.「예.」내버려두면 9일까지…. 9일이 뭐야? 선생님이 괜히 4개월을 말했나? 벌써 선생님이 계획을 해 가지고, 미국에 투입하겠다는 계획 밑에서 4개월로 한 거라구.

2월 달, 3월 달, 4월 달, 5월 달 이런데, 2월 달에 시간이 없어요. 할 수 없이 3월 초하루부터 5월 달, 6월 달까지 했어요. 그러니 그 절반을 하고도 맨해튼 여기서 스트라이프트 배스 대회, 코디악 대회 다 할 수 있어요.

선생님 계획을 모르잖아? 그냥 주먹구구로 하는 줄 알아, 그게? 워싱턴 타임스의 전번 뉴욕 대회라든가 발벗고 나섰으면 그 대회 실패 안 해. 경제사회이사회가 안전보장이사회까지 인원을 배치하고 국가 책임까지 배치한 것을 다 뻥했어요. 곽정환! 그것 때문에 지금 두 번씩이나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앞에 나서지 않으면 안 되겠구만.’ 하고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 정부가 조금만 밀어 줬으면 우리가 계획한 걸 다 넘어가고도 남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들을 내세워 가지고 직접적으로 ‘이 자식아, 해!’ 발길로 차서 선두에 내보내야겠다 이거예요. 내가 의논해 가지고 부탁하는 놀음을 하고 싶지 않아요, 곽정환이나 누구나.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런 면에서 현진이를 잘 기르라구. 자기들 형님으로 기르고, 부모 대신 장자권을 만들 수 있게끔 다 동생의 자리에서 키우라는 거예요.

보다 위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미래 세계에 남아지는 존재가 돼

그것이 천리원칙이에요. 변함 없는 원칙이라구요. 알겠지, 곽정환?「예.」양창식!「예.」주동문!「예.」이놈의 자식들, 그 원칙에 어긋나면 천하를 망쳐 버려. 십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아니라 몇천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돼요. 선생님이 죽기 전에 일대에 다 끝내려고 하는 거예요. 일대에 조건적인 것은 다 끝났어요. 원일 통일세계까지 발표했어요. 안 그래요? 조건적 기준을 세웠으니 내가 죽더라도 뜻은 이루어진다구요. 얼마나 바빴는지 몰라요.

그렇지 않아요? 3천년 첫해로부터 우리가 넘어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3천년 들어서 가지고 첫해에 하나님 왕권 수립했지요? 했나, 못 했나?「하셨습니다.」3년 넘기 전에 2004년까지는 국가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야 돼요. 이제 대한민국은 누가 손 못 대요. 자기가 암만 잘했다 하더라도, 대통령 하더라도 곤란해요.

이번에 대통령은 나한테 와서 부탁해야 돼요. 자기들 조직 가지고 안 돼요. 야당이나 여당이나 지금 생각하는 것이 뭐냐 하면, 문 총재가 협조하는 것에 따라서 자기들 운명이 결정된다고 하고 있어요. 국정원(국가정보원)도 그래 가지고 유종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발 부탁한다고 말이에요, 형제같이 방문하고 다 그러더라구요. 교육하라고 그래요. 야당 여당을 초당적 입장에서 교육해서 야당 여당보다도 수가 많아지면 새로운 남북을 대비할 수 있는 기원이 돼요. 그렇지 않으면 날아가 버려요.

유종관이 왔나? 돌아가라는 얘기 하나도 안 했어, 이놈의 자식들! 누가 돌아가라고 했어? 내가 얘기한 것은, 유정옥하고 오야마다에게 인원을 동원해야 되기 때문에 가라고 했다구요. 그 가외는 얘기 안 했다구요.

잘 하라구!「예!」때가 달라졌기 때문에 아버님이 열두 곳을 하고, 어머님 열두 곳, 현진이는 네 곳이에요. 삼 사 십이(3×4=12), 나눠 줘 가지고 전통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이래 가지고 그것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괜히 노라리로 하는 줄 알아요?

아버지가 아내와 아들딸의 기반을 못 하면 큰일나요. 그래, 하나님이 그것을 못 하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흥진 군이 영계에 가 있고 동생은 지상에 있으니 동생을 협조하라는 거지요. 협조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훈모님을 데려왔어요.

한국 대표, 미국 대표, 일본 대표를 오게 한 거예요. 양창식 오라고 그랬지?「예.」3국의 연합 가운데서 공동적인 회의 밑에서 실천한 거라구요. 나 혼자 독단적으로 안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알고, 지금부터 여러분이 미국에 있어서 내가 떠나게 된다면 모든 것은 훈독회 해 나가면 돼요. 선생님 실체는 영원히 안 가요. 말씀은 영원한 거예요. 진리라는 것은 영원히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훈독회 하면서 바빠하는 것은 뭐냐 하면, 여기에 시정할 것을 훈독회 과정을 통해 정해 놓으면 어느 누가 손 못 대요. 어떠한 박사고 무슨 똥개 새끼들이 와 가지고 이렇고 저렇고 하는 건 모가지 쳐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런 전통을, 엄숙한 과제를 내가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영계의 실상을 누가 믿었어요? 다 안 믿지 않았어요? 왕권 즉위식을 누가 믿었어요? 주동문은 믿었어? 두고 봤지. 그러니까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선생님 이상 명령에 절대복종하고 절대신앙, 절대사랑한다면 선생님 말이 나오기 전에 다 했어야 돼요.

부시 가정이 다 날아가 버려요. 우리가 자기들 집의 종살이인 줄 알고 있어요. 주체와 대상이 바꿔지면 천하가 뒤집어져요.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 선생님이 붙들어 가지고 이렇게 도와주고 그랬기 때문에 그렇지, 선생님 입에서 저주가 나가게 되면 왱가당 댕가당 된다구요. 다 그렇기 때문에 경고하는 거예요. 잘 살아남으라는 거예요.

보다 위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미래 세계에 남아지는 존재가 됩니다. 자기를 위하겠다고 하면 끝장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잘 하라구요.

내일까지, 모레까지 회의하거든 현진이가 영어로 보고하는 것 그만두라고 한 거예요. 곽정환이 그 전부 다 해서 보고 총평을 해줘. 내가 현진이보고 얘기했어요. 아버지 앞에 보고하는데 영어가 무슨 얘기냐 이거예요. 한국 말로 보고하려면 둘이 모시고 와 가지고 대표적으로 보고하라고 그랬다구. 알겠나?「예.」알겠지, 네 사람 다?「예.」*

일족 복귀시대

(앞부분은 녹음이 안 되어 수록하지 못함)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훈독)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된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와 더불어, 사랑하는 그 가정의 남편과 더불어 하나 만들어야 할 것을 아내가 책임져야 돼요. 자녀들이 있게 되면 자녀와 더불어 부모가 하나 안 됐으면 자녀들이 자기를 자랑할 것이 아니라 부모와 하나 만들어야 돼요. 가정을 하나 만드는 것이 사위기대의 삼대상목적이에요. 거기에 투쟁 개념이 영원히 없게 될 때 영원한 천국인의 본향 기반이 되는 거라구요.

물결이 맞아야 돼요. 담수와 조수가 달라요. 타락한 세계는 담수와 마찬가지고 본연의 세계는 해수와 마찬가지인데, 해수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것 마저 끝내자구.

선생님이 생명을 걸고 한 말씀인 것을 알아야 돼

『평화를 여는 키는 여러 개가 아닙니다.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 키는 세계도 아니요 국가도 아닙니다. 한 사람입니다.』

언제 말씀했다는 것이 다 있지?「예. 76년도에 하셨습니다.」76년도가 벌써 언제야? 임자네들이 지금까지 선생님이 가르친 말씀을 그야말로 똥통에 처넣어 가지고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저때는 선생님이 생명을 걸고 싸울 때예요. 제일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죽느냐 사느냐 하는 앞길을 자신 못 하던 때이기 때문에 저 말씀을 남기기 위해서 생명을 걸고 선포한 것인데, 그 말씀을 지금까지 밟아치운 거라구요. 곽정환!「예.」원리 말씀을 뒤지면서 했던 거와 같이 선생님 말씀을 뒤지면서 했으면 이렇게 안 된다구. 자!

가을에 있어서 사과밭에 열린 사과를 보고 그것만 좋다고 하면 되나요? 결론을 짓기 전에 그 모든, 사과를 좋아하기 전에 사과나무, 사과나무를 좋아하게 된다면 나뭇가지, 가지를 좋아한다면 잎을 좋아하고, 잎을 좋아한다면 꽃을 좋아하고 난 후에 열매를 좋아해야 된다 이거예요. 열매가 일년 동안도 아니고 8년 풍파를 겪어 가지고 떨어지지 않고 이겨야 씨에 돌아가는 거예요. 씨에 돌아가는 그것만 생각해 가지고 아나요?

영계에 가 가지고 훈독회 할 때 지상에서 듣던 말이라고 해서 들어서 뭘 했느냐 이거예요. 상관이 없으면 문제가 된다구요. 그래,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준다 그랬어요. 알았으면 실천해야지요. 실천하지 못해 그 기반이 없는 것은 모르는 것보다 더 나빠요. 왜? 앞으로 갈 사람들의 길을 다 막았다는 거라구요.

철학이라든가 혹은 종교권 내에서 심각한 경지를 타개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다가 이 말씀을 듣게 되면 얼마나 해방적인 기쁨을 느끼겠어요? 자기들 중심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자!

『나를 참신한 모습으로 세워 나갈 때 새로운 역사는 창조될 것입니다. 또 역사적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생활에 있어서도 나 자신의 참신한 모습을 찾지 않으면 이 땅 위에 평화라는 것이 나와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이렇듯 모든 것이 나를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고, 모든 것이 나로 말미암아 좌우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제는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이에요. 형제하고 부모하고 조상 전부 다 찾아가는 거예요. 조상을 찾아 놓아야 조상들이 잘못한 연대죄가 지상에 전부 다 연결될 수 있는 걸 다 끊어놓는 것입니다. 역사를 책임져 가지고 정비해야 됩니다.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된 세계, 하나님과 땅과 인간이 인간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되어 있는데, 인간이 하늘땅의 중심이 돼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통일적인 기준을 이루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 사랑에서 접해야 내 몸 마음은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거예요. 자!

자기 일족을 복귀하는 것이 제일 급선무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세계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세계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회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정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남편 혹은 아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결국은 나 자신이 어떠한 통일적인 기반을 닦느냐 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내가 평화와 통일의 세계를 바란다면 나부터 통일하고 나부터 하나되는 자리를 찾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통일적인 세계와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이론적인 모순입니다.』

선생님은 전부 다 영적 기준에 있어서 모든 것을 자기가 알고 그것을 기반 닦았다 해서 외적 기반과 연결시키지 않을 수 없어요. 마음, 주체를 중심삼고 마음에 상대 될 수 있는 외적 세계를 역으로 접붙여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경제?문화, 내가 어디 손 안 댄 데가 없다구요. 그걸 누가 하노?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기반이 없어요. 지금 탕감조건이 평면적인 면에 정치?경제?문화, 모든 면에서 국가와 세계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그 기준에서 최고의 기준이 국가 기준이에요.

예를 들어 보면, 나무로 보게 되면 자기들은 잎과 같이 돼 있어요. 잎이 나왔는데 열매가 없어요. 꽃도 피지 않았어요. 이것이 어떻게 돼야 되느냐? 그것이 전부 다 가지 가운데 본 가지에 돌아가 가지고 본 가지가 본 퉁거리에 돌아가야 돼요. 본 퉁거리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이 이제부터 할 일이 그거예요.

김 씨면 김 씨, 곽 씨면 곽 씨, 최 씨면 최 씨, 주 씨면 주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잎에서부터 가지를 연결해야 돼요. 그것이 이제 자기 일족 형제를 묶고, 부부를 묶고, 일족을 묶고 그래 가지고 국가 기준을 넘어야 돼요. 국가 기준을 못 넘어서면 본 퉁거리, 본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 들어갈 수 없다구요.

왜 국가 기준이 문제냐 하면, 사탄이 전부 다 국가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피를 흘려왔어요. 탕감조건을 남겼기 때문에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탕감을 완전히 해소하면, 세계와 천주 기준, 성인들이 가는 길은 사탄권을 넘어서기 때문에 그걸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래야 본래의 중심뿌리와 중심 트렁크를 중심삼고 중심 순과 연결될 수 있는 나무에 들어가 살아나는 거라구요.

그것이 지금 우리 통일교회가 끝에서부터 가지가 나와 가지고 열매 맺힌 그 자리에서부터, 이 열매 된 그 자체는 전부 다 본연의 잎과 본연의 가지가 보다 큰 가지, 동서남북의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 박 씨, 열두 나라와 네 나라를 중심삼고 엮어 가지고 본래의 중심뿌리와 중심 트렁크와 중심 순이 될 수 있는, 자유자재로 사방 팔방으로 순환할 수 있어 가지고, 완전한 하나의 흠을 내지 않았던 씨로부터 본래 자랐던 그 기준을 다시 갖다 접붙여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불가피해요.

지금 여러분이 내가 무슨 책임을 지고 어떻고…. 나라의 책임을 진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에요. 무슨 장관이 문제가 아니에요. 무슨 신문사 사장이 문제가 아니고, 곽 회장이니 무슨 책임자가 문제가 아니에요. 문제는 뭐냐 하면, 자기 일족을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일족. 자기 형제를 복귀해야 되고, 부모를 복귀해야 되고, 김 씨면 김 씨를 복귀해야 됩니다. 여기에 와서 산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게 제일 급선무입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일족이 지옥에 들어가 있는 걸 알면서 무관심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권속과는 하등의 인연도, 생각도 미치지 못하는 자리에 있다는 거라구요. 그건 반드시 책임추궁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때는 원일 통일세계를 향하여 들어가는 때

지금 때는 탕감복귀해 가지고 환고향시대에 있어서 환고향이 아니라 환국시대를 거쳐 가지고 본연의 세계, 원일 통일세계를 향하여 들어가는 때입니다. 본래의 기준에 가려면 본래의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 아담 해와를 지어 하나님의 실체 대상이 되어 참사랑으로 하나돼 가지고, 그것이 씨가 돼서 싹이 나와 가지고 줄기가 생기고 순이 되었던 그 본연의 나무 퉁거리가 있어야 할 텐데 그것이 없어요. 접붙이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나무의 형태를 갖출 수 있는 것은 선생님이 다 만들어 놨어요. 여러분은 잘라 가지고 가지에 잎으로서 접붙여야 되고, 큰 가지, 일족에도 접붙여야 되고, 일국에 접붙여야 되고, 동서남북 세 나라에 접붙여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 타락하지 않은 큰 나무 형태를 갖춰야 돼요. 거기서 새로운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열매를 따서 하나님 앞에 바쳐야만 창조이상이 복귀된다는 거예요.

엄청난 과정을 남기고 있는데, 전부 다 자기가 자리가 있으면 그 자리에서 살려고 해요. 그 자리에서 더 잘살려고 한다구요. 왜? 세상보다 잘살겠다 이거예요. 천만에! 세상을 버리고 뒤로 돌아가 가지고 다른 세계에 가 가지고 그 일을 해야 할 텐데, 그 자리에서 잘살겠다는 이 통일교회 패들!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무슨 좋은 학교, 세상 학교에 보내 가지고 몸뚱이가 울타리 돼 가지고 마음이 거기에 끌려갈 것을 생각지 않아요. 마음이 끌고 가야 할 텐데, 끌려갈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 스스로 무덤 장사지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 들어가겠다고 하는 거와 딱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혁명을 해야 돼요.

여기 너희들도 그래, 며느리나 누구나. 밤이나 낮이나 편지라도 하고 매일매일 생활권 내에 있어서 자극을 주면서 충고해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시대가 오고 이메일시대가 왔어요. 그런 관심을 갖고 있느냐 볼 때, 전부 다 가짜들이에요, 가짜.

자기 있는 기준이 천년 만년 안 간다구요. 임자네가 처한 자리가 천년 만년 안 가요. 원리 원칙에 있어서 천년 만년 원칙적 기반에 서 있어야 천년 만년 역사성을 초월하지, 역사성을 초월 못 하게 되면 타락권 내 지옥으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천국과 관계없다는 거예요.

요전에 흥진 군이 말한 거와 같이, 영계라는 것이 높은 데 올라가게 되면 다이아몬드와 같이 밝은 세상이지만,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전부 다 반대가 되는 거라구요. 자기들이 해방된 자리에 있어서 마음에 염려하지 않는 자리에 서 있느냐 할 때 그렇지 않잖아요?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14만4천 무리를 책임진 사람인 우리야 무슨 일이 있겠느냐 하겠지만 마찬가지예요. 나무는 마찬가지예요. 봄절기가 되면 잎이 나올 때는 다 같이 나와야 된다구요. 꽃이 피어야 할 때 꽃이 같이 피어야 되고, 꽃 피어 가지고 열매 맺힐 때는 전부 다 그 열매 맺히는 데 주력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데 이건 전부 다 제멋대로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잼대로 재고 우물거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 전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족 복귀시대로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장애 없는 모든 것을 만들어 놨어요. 한국만 해도 그래요. 가 가지고 내가 김 대통령을 만나서 교육해야 된다고 했어요. 당신이 무슨 여당 당수, 대통령이 되어 뭘 하려고 하느냐고, 더 곤란할 거라고, 야당 여당을 하나 만들기 위해 교육하라고 한 거예요. 교육을 자기가 못 하면 나한테 시키라는 거예요. 내가 교육시킬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은 지내 보라는 거예요. 그래서 국정원 책임자와 대통령한테 충고했어요. 안 믿겠으면, 안 하겠으면 나 책임 안 져요.

가정 축복을 반대할 자가 없어

곽정환, 지금 평화대사들은 앞으로 교육해야 돼.「예.」자기 종씨들, 족장들을 교육해야 돼요. 족장들은 구약시대라고 그랬지? 평화대사는 뭐라고?「신약시대입니다」신약시대예요. 초국가적인 대사 놀음을 해야 돼요. 예수가, 하늘이 파송 못 했어요. 그럴 나라의 기반이 없었어요. 어디 가든지 핍박받고 피를 흘렸지만, 이제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핍박시대는 지나갔다구요. 세계적인 훈독회를 통해서 가정 전부 다 축복해 주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예.」가정 축복을 누가 반대해요?

청소년문제, 가정파탄이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됐는데, 어떤 정치?경제?문화면에서 이것을 해결할 자가 없어요. 그 일을 해결한다는 것은 세상 사람 앞에 천국에 가는 키를 만들어 주는 것인데, 그 키가 뭐냐 하면 축복받는 것 아니에요? 축복해 줘야 돼요.

워싱턴 타임스도 그래요. 얼마나 워싱턴 타임스에 속한 사람들을 축복해 주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다 걸린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가 국가에 영향을 줘서 뭘 해요? 꼭대기에 있는 자식들 잡아다가 축복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축복이 목적이에요. 워싱턴 타임스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축복은 얼마든지 만들 수 없어요. 한때 지나가게 되면 지나간 사람은 놓쳐 버리기 때문에 천상세계에 <워싱턴 타임스> 책임자를 추궁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이렇게 하랬는데 왜 안 했어?’ 책임이 다 있다구요.

이제는 이걸 다 헤쳐 버려요. 영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내가 신문사도 필요 없고, 앞으로 도와줘 가지고 이런 것도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거 행하지 못하는 사람은 다 이제 후퇴해 버려야 돼요. 하늘의 뜻 앞에 직접적 행동 일선에 서 가지고 플러스 못 하는 사람은 철수해 버리는 것입니다.

한국이면 한국 나라가 다 망해 들어가고 있는데 외국의 신문사는 뭘 해요? 미국 자체가 망하는데 신문사는 뭘 해요? 종교는 뭘 해요? 다 헤쳐 버리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시대를 수습하기 위한 최후의 방책을 선생님이 책임을 졌기 때문에, 그 한계선까지, 국경선을 넘어설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넘어서라고 해도 안 넘어서고 있어요? 안 된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껍데기를 벗어야 돼요. 뱀이 허물을 벗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탈을 벗어야 됩니다. 새빨간 옷을 입었던 뱀이 천년 늙어 가지고 흰 뱀이 돼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같이 늙어져서 산꼭대기에 눈이 쌓인 거와 마찬가지로 모르는 게 없다는 거지요. 전부 다 확실히 가르쳐 줬어요. 선생님이 얼마나 고민해서 한 말인지 몰라요. 이게 말만이 아니에요. 고민한 일일생활권 내에 있어서 실제로 느낀 것을 발표한 거라구요. 어디를 보나 마찬가지예요.

저런 것을 지금까지 묻어 버리고 자기가 뭘 할까, 자기가 어디로 갈까, 그러면서 살지 않았어요? 다 가짜 생활했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선생님에게 오게 되면 전부 다 쫓아 버려야 돼요. 이제는 나 자신이 이런 것을 전부 다 했느냐 하는 모든 전체를 비판하기 위한 것이 훈독회예요. 못 했으면 해야 돼요. 아버지가 해야 되고, 어머니가 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해야 돼요.

아들딸, 이 녀석들도 보게 되면 자기 구상대로 해 가지고 이런 내력을 모르고 ‘나 이렇게 해주소.’ 한다구요. 세상에! 부모님이 가는 길을 막아 가지고 거미줄을 치고 혼란하게 만들고 있다는 거야. 여편네 남편네가 그걸 알게 되면 생명을 걸고 그걸 소화해야 된다구.

연아, 알겠어?「예.」남편과 하나돼야 돼.「예.」여자가 그냥 달려 사는 것이 아니야. 타락한 해와들이…. 자기가 제일 불쌍한 자리에 들어와 있어. 일일생활을 뭘 하고 있는지. 세상에! 부모님은 꿈을 꾼다고 생각해 가지고 자기 생각을 중심삼고 부모님을 이용하겠다고 할 수 있어? 세상에! 그런 것이 영계에 통하겠나? 지옥에다 처넣지. 그걸 알아야 된다구. 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통일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내 몸과 마음이 하나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된 것이 가정과 하나되면 평화스러운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된 가정이 사회와 하나가 될 때 그 가정은 사회에 있어서 누구도 부럽지 않은 행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자기들은 완전하고 선생님은 불완전하고, 선생님이 사는 것은 틀렸고 내가 사는 게 좋다, 그게 통해요? 자기들이 배워야지요. 이런 말은 그 경지를 넘어서, 전부 다 탕감의 과정을 넘어서서 한 말들이에요. 흘러가는 말이 아니에요. 생명을 걸고 한 얘기입니다. 죽는 것은 간단해요. 사는 것은 어려워요. 탕감이 얼마나 힘들어요? 죽어서 그것이 해결될 수 있다면 죽는 길이 빠르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말이 실감나지요.

거기에 자기 울타리를 만들어 놔 가지고 만들어 놨던 걸 어떻게 해소할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평화대사를 만들어 가지고 축복 전부 다…. 곽정환이 축복 다 해줬지?「예.」세계와 표면화됐다는 거예요. 그런데 족장하고 평화대사하고 사두하고 셋이 합해 가지고 왜 못 해요? 후려갈겨서라도, 강제로라도 빨리 해야 된다는 거예요.

4년이 언제예요? 2004년이 언제예요? 나라도 닦달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다 버리고 자기 생명과 재산,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자기 만물과 자기 아들딸과 가정 전체를 해방시대에 가기 위해서는 불살라 버려 가지고 없는 자리에서 영계의 천국에 직행해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 없어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아들딸을 낳아놓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지 않았어요?

이놈의 세상, 거기에 살고…. 이놈의 세상이 빨리 망해야 돼요. 망하고 있어요, 지금. 병이 걸려 가지고 거기에 같이 망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거슬러 올라가야 됩니다. 아무리 큰 고기도 죽으면 흘러가요. 아무리 조그마한 고기라도 고기는 물을 거슬러 올라가요. 거슬러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다 끝났습니다. (양창식)」다 끝났어?「예.」기도하라구. (양창식 회장 기도)

이번에 국가 메시아들 여기 온 사람 누구야? 현진이 나갔나?「나갔어요. 뉴욕으로 나갔어요. (어머님)」뉴욕? 곽정환이 언제 순회 또 가겠나?「예. 12일 지나서 갑니다.」어디로 가?「불가리아하고 동북 대륙의 모르도바하고 아프리카하고….」(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

몸 마음 통일과 순환운동

2권인가?「2권입니다. 어제 2권 4절까지 읽었습니다.」4절이야?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제1장 5절부터 훈독)

새 시대에 있어서 강조할 것은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

『……이번 중동회담은 레버런 문하고 그랜드 머프티하고 둘이서 제안했습니다. 발기인이 둘이라는 말입니다. 그것이 지금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모슬렘 세계에도 알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은 이렇게 간단합니다. 종교인들이 나서서 평화의 세계를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결론입니다. 이것이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자유세계와 종교세계에 내린…』

3월 달에 뭐 한다고 그랬지, 모슬렘하고? 와히드 대통령하고.「와히드 대통령하고 두 번째 주 4월 17일날 하기로 돼 있습니다. (곽정환)」4월 17일? 그것 빨리 해요.「예.」시리아의 그랜드 머프티 그 양반은 좀 나았나, 이젠?「병은 나았는데 그 사람이 폭넓게 기도도 하고 관여한다고 그 안에서 쿠데타를 일으켜서 이 사람을 지금 실권의 자리에서 밀어냈습니다.」

그 예멘의 그랜드 머프티는 가지 않았어?「예멘의 그랜드 머프티는 승화했습니다.」와히드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확대해. 그랜드 머프티, 시리아의 교육받은 사람들 있잖아?「교육받은 사람들이 이번에 한국에도 왔더랬습니다.」그래, 연결시켜 가지고 그것을 강화시켜야 돼. 키워 나가야 된다구.「보수파들이 상당히 아주….」보수들이 그래 가지고 안 되는 거야. 읽으라구. 4월 10일?「17일입니다.」어디서 하는 거야?「요르단에서 합니다. 중동에서 할 것 같습니다.」(훈독 계속)

『제6절 평화 문화, 어떻게 이룰까』

회회교권이라는 것이 바라바권이라는 것을 모르잖아요?「아버님 말씀에 의해서 지금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 전에는 몰랐습니다.」그런 입장이 돼 있는 거예요. 자!

『……그러므로 평화의 기준을 갖춘 자리에서 완전히 즐기고, 영원한 생명과 행복의 기틀을 나는 지니고 있다고 자랑하려면, 마음과 몸 같은 너와 나의 이 상대적 관계가 영원히 움직이지 않고 행복을 지탱할 수 있는 주체성을 지니게 되어야 합니다. 내 몸과 마음을 중심삼은 나라는 가운데 이것을 설정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문제가 지극히 중요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러한 주체적인 동기를 몸 마음을 통해서 나에게서 설정하지 못하는 날에는 영원한 행복은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몸 마음을 통일을 강조해야 된다구요.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이게. 기원이 되는 말인데, 전부 다 그런 개념들이 없다구요.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심신통일을 해 가지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에 들어가야 돼요. 참사랑을 바라고 참생명을 바라고 참혈통으로 가는 몸 마음의 일체권이 영원히 계속돼야 돼요. 지금 그것이 혼돈이 되어 있다구요. 곽정환, 알겠어?「예.」그걸 확정지어야 할 거라구.「예.」

그것이 하나 못 되어 가지고 아무리 했댔자 나중에는 다 갈라지는 거예요. 싸움판을 만들어 놓아요. 부처끼리도 그래요. 둘이 좋다고 40년, 70년 살더라도 나중에 있어서 하나 안 되면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것을 강조해야 돼요.

이제부터 새 시대에 있어서 강조할 것은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입니다. 천일(天一), 그게 뭐예요? 두 사람이 하나된 것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몸 마음이 하나된,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그래야 자주적, 자기 주장할 수 있는 승리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자주적 승리권이 생겨나야만 그 다음에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요. 모든 8단계를 다 넘어서 하나님을, 아담 해와와 아담의 일족과 아담 세계가 만남으로 원일 통일세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다 그런 원칙을 중심삼고 말했는데 전부 다 무관심하다구요. 구경꾼들밖에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매일 생활을 중심삼고 시간 시간을 가해 가지고 하루가 생겨나고, 하루를 넘어서 한 달이 생겨나고, 한 달을 넘어서 1년이 생기는데, 영원이라는 것은 시간을 초월하고 날을 초월하고 월을 초월하고 해를 초월하고 일생을 초월해야 돼요. 그런 사상의 주류가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전부 타락한 세계에 끌려 다니고 물린 흔적을 남겨 가지고 그것이 아프다고 치료하다 보니 죽어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강조해야 돼요. 그것이 지금 제일 중요한 때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주장하는 것은 일체 용허할 수 없다

천일국은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 그 다음에 아내와 남편이 하나되고, 부모와 자녀가 하나되고, 형님과 동생이 하나된 것을 말합니다.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 두 패가, 두 나라가 하나된 것을 말해요.

그래, 천일국은 이것이 하나되기 위한 뜻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 두 패가 하나된 나라, 두 세계가 하나된 나라를 말합니다. 상하가 하나되고 좌우가 하나되고 전후가 하나되면 통일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것이 천일국이에요.

그것이 되어야만 자주국이에요. 동쪽도 자주, 서쪽도 360도 자기 주장할 수 있게끔 자주적 승리권, 어디든지 가로막히지 않고 해방 천국이 됨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천국, 원일 통일세계로 가는 거예요. 그 결론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총결론을 지을 수 있는 그 결론이 천일국, 그 다음에는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 그래서 원일 통일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 자기가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눈도 쌍쌍이고, 코도 쌍쌍이고, 입도 쌍쌍이고, 손도 쌍쌍이고, 오관 전부, 몸 마음이 쌍쌍인데 그것이 하나 안 되어 있다구요. 남자 여자들은 생식기가 쌍쌍이 되어 있지 않고 따로 되어 있는데, 그것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제 그것이 문제돼요. 가정이 천국 들어갈 수 있느냐 못 들어가느냐는 거기에 달린 거라구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따라가는데 자기 주장할 수 있는 입장에 있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자체 자각! 완전히 하나님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의 세계인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자체 자각을 하는 것은, 자기 의식이 남아 있는 것은 그늘이 지는 거예요. 정오정착이 안 돼요. 이걸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

여기 앉아 있는 임자들 전부 다, 박중현부터 전부 다…. 축복받았다는 선생님 가정의 사돈이라는 패들! 어디 서 있는지 몰라 가지고 휘젓고 돌아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마찬가지예요.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길만을 중심삼고 거기에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자기를 중심삼고 주장하는 모든 것은 일체 용허할 수 없습니다.

연아!「예.」효진이, 알겠어? 자기 뭐 계획한 것 있으면 아버지를 절대 안 따라간다구. 자기 자체가 따라와야지. 너희들도 그래. 장자가 장자 노릇을 하고야 장자 되어야지, 자기들 마음대로 ‘너희들, 날 따라와라.’ 하는 건 안 돼. 알겠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원칙을 중심삼고 정비할 때가 왔어.

자기들이 부모님이 원하는 면에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길을 보존하고 옹호할 수 있는 상대적 존재이지, 주체적, 또 다른 자각적인 입장에서 영향을 주겠다고 움직이는 것은 금이 간다는 거야. 그건 갈라져, 그때에 가서. 저나라에 가서도 문턱을 못 넘어간다는 거야. 똑똑히 알라구.「예.」곽정환도.「예.」

그걸 결론지을 대전환시대가 왔어요. 그런 사람들로 말미암아 하늘의 천운이 도와줌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주류 사상을 가지면 세계가 돌아가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자!

이상적인 사회와 나라를 실현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

『……그것이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 가지고 하나의 인류의 행로에 있어서 역사를 대신한 수많은 가정, 현시대를 대신한 수많은 가정, 미래를 대신한 수많은 가정 앞에 투쟁의 주체적인 하나의 통일적 기원에 서 가지고 우리 둘이 행복하다, 우리 둘이 다 이상적이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이상이라는 것은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성을 가져야 합니다. 행복과 평화도 영원성을 지녀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그러한 부부로서의 주체성, 불변의 주체성을 어떻게 지니느냐 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 둘 사이가 행복의 기틀이 되지 못하는 한 그 행복이라는 것은 오래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결국 왼쪽으로 굴러 떨어지든지, 오른쪽으로 굴러 떨어지든지, 그렇지 않으면 탈락되든지 하는 운명에 봉착하는 것은 자연적인 이치입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거기에 이의가 없어요. 자체 자각의 출발이 타락인 걸 알 때, 본연의 세계를 향하여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길을 가는 데 있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안 해 가지고는 타락한 복귀적인 탕감노정을 꽁무니에 달고 다녀요.

『……내가 선진국가의 이단자가 될 것을 선언하고 준비를 해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니고 있는 과학기술에서는 첨단의 독일 과학기술과 연락하여 길을 닦고 있고, 일본에 있어서도 전자세계의 10대 첨단기술을 갖고 있는 그 모든 실험실을 뒷문으로 출입할 수 있는 길까지 갖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정상의 자리에 나가지 않으면 평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기계과학을 중심삼고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항공우주공학) 세계에 관심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지금 워싱턴 에이비에이션(워싱턴항공사)을 만들고 그 면을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독일과 일본을 묶었더랬는데 일본 나라와 독일 나라가 반대하고 한국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다 헤쳐 버렸어요. 김영삼 시대에 다 뒤집어 박았다구요. 자!

『……이상적인 사회와 나라는 모든 사람이 국경과 피부색을 초월하여 상호 협력하고 조화를 이루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입니다. 이 사회는 사람들이 한 하나님의 아들딸임을 자각하고 참부모를 중심하고 한 형제가 된 대가족 사회, 그곳은 혈통과 소유권과 심정을 복귀한 축복가정들이 참부모의 언어, 참부모의 문화 아래 자유와 평화와 통일의 세계를 이루는 곳입니다.』

파라과이의 지금 우리 농장이 그걸 하려고 그런 거예요. 모범적인 사회, 모범적인 농업, 자연과 어울리는 일을 추구하는 거라구요. 초국가 초세계적인 그걸 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다구요.

남극과 북극을 연결하는 수산사업을 하고 있어요. 알래스카의 수산사업이라든가 남극의 수산사업은 지금 레버런 문이 그 사업의 첨단에 올라가 있어요. 언론기관도 마찬가지예요. 다 올라와 있다구요. 이제 유엔과 미국의 협조만 받으면 그걸 실현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자!

『……민족 감정이 있으면 헤게모니 쟁탈이 벌어지기 때문에 민족 감정을 초월해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은 미국 사람이 헤게모니를 쥐겠다고 생각하고, 소련 사람은 소련이 헤게모니를 쥐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관념을 초월한 특수한 민족이 있어야 됩니다. 특수한 주의 사상을 가진 무리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금후의 경제전쟁을 방지할 수 있는 길이 없을 것이고 세계에 평화의 시대는 오지 못할 것입니다. 그 일을 내 손으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앞으로 세계은행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이상을 가진 세계은행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십년 이상 닥터 더스트를 중심삼고 은행관계에 돈을 많이 투입하던 것이 날아가 버렸어요. 중지해 버렸다구요. 이제 여성들이 합한 여성은행을 만들어야 돼요. 자!

소유가 하나님 한 곳으로 다 집결되어야 된다

『……세계 평화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지금 미국을 위주로 하는 그런 사람을 가지고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선진국민으로서 자기 나름의 애국사상을 중심삼은 기준에 섰다가는, 그러한 조직체를 책임을 졌다고 할 때는 미국 사람이면 미국 사람 일원화로 전부 다 자기 나라 이익에 꼬여 들이려고 합니다. 영국 사람이면 영국 사람, 불란서 사람이면 불란서 사람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평화통일을 구상하기 전에 어떻게 민족성을 극복하는 사람을 만드느냐 하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소유를 유엔의 소유로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에서 세계의 소유로. 그것이 총생축헌납이에요. 하나님 한 곳으로 다 집결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영국 땅이 있고 미국 땅이 있고, 대륙이 분별되는 한 문제가 벌어져요. 인종적 차이, 문화적 차이, 빈부의 차이, 그것을 극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

『……이제 10년 후면 기원 2000년이 됩니다. 그 이전에 어떻게 참다운 세계 평화를 달성하느냐가 본인의 이제부터의 과제입니다. 기원 2000년에 있을 우리의 만남은 세계 평화를 성취한 축하연에서의 만남이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 모두 다 같이 다가오는 역사적인 10년을 살면서,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고 종교와 종파의 담벽을 헐고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한 분의 창조주 하나님 앞에 모두가 한 형제로서 잘사는 형제는 못사는 형제들을 도우면서 역사에 남을 참평화 건설의 역군들이 됩시다.』

1988년을 중심삼고 플러스 12년이 2000년이거든요. 그 기간에 모든 것을 정리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왕권 수립으로부터 천일국으로부터 원일세계까지 12년, 2004년까지 14년권 내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자!

『……전세계적으로 종단이 합해서 이제 평화의 유토피아, 천국의 통일된 세계를 바란다고 할 때는 그것은 절대적인 신의 뜻이니 둘일 수 없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하나의 세계일 것인데, 그 세계를 중심삼은 천국 이념이라는 것은 초국가적 초인종적으로 모든 것을 승리하고 넘어선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초인종적 초엔지오 왕고(WANGO)가 중요한 거예요. 그 대회를 강화하고 그래야 돼요. 자!

순환운동을 하면 망하지 않아

『……이제는 레버런 문을 중심삼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로 갈 수 없다고 할 수 있는 그런 관을 일반 지식층의 많은 사람들이 갖게 되었어요. 이러한 사실은 하늘의 뜻으로 볼 때 굉장한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그걸 안 것입니다. 레버런 문을 적으로 대해 나올 때 그들을 적으로 대하지 않고 오래 참고 사랑함으로써 대해 나왔던 사실을 그들이 알았기 때문에, 전 미국 국민들은 새로운 시대의 역사적인 숙연함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운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정이 어려우면 가정의 어려움을 다 밟아 치우고 하늘땅이 더 어렵다는 것을 생각하고 그걸 위해서 가정의 어려움을 넘겠다고 몸부림치는 사람이 없어요. 자기 나라면 나라의 어려움을 밟아 치우고 하나님의 어려움, 이 하늘땅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는 사람은 없다는 거예요.

8단계의 탕감노정이 그거예요. 개인적 고개, 가정적 고개, 청년시대, 그 다음에 약혼시대, 결혼시대, 부부시대, 조부모시대, 왕의 시대까지 8단계인데, 8단계 그 자체를 중요시해 가지고는 넘어갈 도리가 없어요. 그것을 무시해 버려야지요.

개인에서 가정의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개인을 무시해 버려야 돼요. 개인의 의식구조를 부정해야 된다구요. 가정이 종족권으로 넘어가려면 종족 앞에 가정이 들어가서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 원칙은 불가피해요. 언제나 역사, 과거?현재?미래나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마찬가지의 공식이 있기 때문에 그 공식 원리를 통해 가지고 영계에 갔다 할 때는 하나의 영계, 하나의 통일된 하나님을 중심삼은 대가족주의 세계, 지상?천상천국과 통하는 이상 유토피아 세계라는 거지요. 그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자기 현재에 정착하겠다는 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가서는 자기가 하던 것을 뒤집어 박고 원수의 세계 제일 밑창에 들어가 가지고 씨를 심겠다는 사람이 주인이 된다구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씨를 거두었으면 그 씨를 높은 데 심는 것이 아니에요. 씨를 시궁창, 거름더미 가운데 심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지금 자리잡고 행복한 그 자리가 아니라, 노동자 농민의 세계, 어촌에 가 가지고 거기에 씨를 심겠다고 노력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도 지금 해양권의 하와이를 중심삼고 결속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다 배는 싫어해요. 열매를 거두었으면 거둔 그 자리에 심는 것이 아니에요. 거기에 거름을 묻혀 가지고 냄새나는 데 갖다가 심어야 된다구요. 거기서 싹이 나 가지고야 정상적인 나무가 되지, 싹이 못 나오면 나무 자체도 썩어 버리고 거름더미에 포괄돼요. 사망의 세계를 부활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말이라구요.

그 말은 뭐냐? 통일교회 간부들이 전부 다 지방에, 농촌에 돌아가 가지고 농민이 되고 그럴 수 있는 길을 넘어가야 된다는 말이 벌어져요. 다시 돌아가야 돼요. 전부 자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자연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주인이에요. 도시 문화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도시 문화라고 집중해 가지고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없다구요. 인터넷을 통해, 이메일을 통해서 한 시간권 내의 세계가 되는데, 도시라고 제한된 환경에서 자기 권위를 자랑할 수 있는 시대는 이미 다 파괴돼요. 시간 시간 변하는 것은 하나님의 통일된 세계의 이념에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예요.

그래서 변하기 때문에 자기 자체에서는 탈락되어 버린다구요. 1대, 2대, 3대 못 간다는 거예요. 점점점 3대도 못 가고 2대도 못 가고 1대도 못 가고, 일생의 청춘시대에 점점점 좁아져 가지고 끝장나는 거라구요. 자기가 변하면 말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왜 이렇게 때가 되어 온다고 그래서 바다에 가자고 그러고, 배를 만들어서 배 타기 놀음을 하고, 농촌에 전부 돌아갈 것을 말하느냐 이거예요. 그래, 제주도에서 수련할 때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그랬지요? 옷 벗고, 옷 입지 말고 자연 가운데, 더운 데 가서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 최후에 남아질 판타날을 중심삼고 기반을 닦아 가지고…. 판타날만 가지고 안 돼요. 거기는 어디나 물이에요. 바다와 연결해야 돼요.

그래서 지금 태평양을 중심삼고 아시아 대륙과 남북미 대륙의 쌍둥이와 같은 입장인데 연합운동을 하는 거라구요. 거기서 다시 태어나야 돼요.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곽정환이 알겠어, 선생님이 왜 그러는지?「예.」

그렇게 가면 망하지 않아요. 순환운동이 벌어져요. 높은 데 올라갔던 것이 맨 깊은 골짜기에 떨어져야 돼요. 골짜기에 떨어져서 싹이 나 가지고, 높은 산을 씌워 가지고 산 위의 열매를 따먹게 해야 된다구요. 골짜기에 싸놓으라는 말이 아니에요.

순환운동을 해야 돼요, 순환운동. 숨쉴 때 순환운동 해야지요? 그것 싫다는 사람은 오래 못 가요. 그래서 바다로 말하면, 지금 현재 한국에서 배를 만들어요. 최고의 배, 제일 위험물을 싣고 다니는 배, 그 다음에는 폭발물을 싣고 다니는 배, 강한 배를 만들어야 돼요.

자기 일족에 가 가지고 허물 벗는 놀음을 시켜야 돼

『지금 종교들을 보게 된다면 자기 교파제일주의를 중심삼고 전부 다 배척적입니다. 이런 환경이 되어 가지고는 앞으로 세계에 상당히 어려움의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준비를 해 온 것입니다. 앞으로 하나의 평화의 세계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 종교가 어떤 도움이 되겠느냐? 이 종교들의 담벽을 헐지 않으면…』

이번에 청평 훈모님을 데려와 가지고 강력히 주장한 것이 뭐냐? 예수를 지금까지 영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천주교하고 신교를 하나 못 만든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될 수 없어요. 이제는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되어야 되겠기 때문에 때려서라도, 교황이라든가 이름 있는 교파장 대가리를 까 버리고 교파를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그것을 강력히 지시했어요.

흥진 군도 가 가지고 영계의 사령관으로서 아버지의 이 법도에 따라서 그러고, 거기에 따라 가지고 교파가 하나되는 동시에 종파가 하나돼야 돼요. 그러니까 그 종파가 어디로 찾아가야 되느냐? 교파, 종교의 파벌이 어디로 찾아가느냐? 자기 일족을 찾아가요. 알겠어요? 곽 씨면 곽 씨네 집안, 곽 씨 일족을 중심삼고 곽 씨 나라, 자기 처했던 나라들을 해방시켜야 된다구요. 그 시대가 왔다구요.

여기에 와서 세계를 순회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아들딸 180가정들을 시켜 가지고 자기 하던 일을 어떻게 해서든지, 땅을 파게 해 가지고라도 그 놀음을 시켜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럴 때예요. 그럴 때가 이제 원일 세계, 원일 통일세계 시대예요. 그럴 때가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 그런 시대가 천일국 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 전부 다 쫓아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무슨 뭐 부모님에게 달려 사는 것보다, 자기가 자립할 수 있으면 전부 쫓아내 가지고 자기 일족에 가 가지고 허물을 벗는 놀음을 시켜야 돼요, 허물 벗는 놀음. 뱀이 허물을 벗지요?

뱀 가운데 제일 무서운 뱀이 뭐예요?「살모사입니다.」살모사 가운데 제일 무서운 것이 뭐예요? 코브라예요. 코브라는 8미터짜리가 있는데, 호랑이 같은 것도 눈에 쏘이면 눈이 상한다구요. 그 코브라가 일년에 다섯 번 꺼풀을 벗는 거예요. 그래야 빨리 큰다는 거지요.「그렇지 않으면 크지를 못한다고 그럽니다.」전부 다 열여덟 번인가 해야 다 큰다는 거예요.

그래, 벗어나야 돼요. 곽정환이면 곽정환의 탈을 벗어나야 된다구. 자기 성격이 제일 귀한데, 어디든지 맞추고 360도를 맞출 줄 알아야 돼요. 1도에도 맞고 299도에도 맞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순환하는 거예요. 그래야 이 우주를 품고 시종여일해 가지고 우주가 거기에 달려 그 주머니 가운데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세계적 인물이 안 돼요.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 탈을 써 가지고 그 허물을 벗기 싫어하게 되면 망하는 거예요. 죽어요, 죽어. 허물 못 벗으면 죽지요? 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동물들도, 북극에 사는 여우들은 여름이 되게 되면 회색이 되고 겨울이 되면 전부 다 하얀빛이 돼요. 전부 다 털을 벗고 그런 거예요. 양들도 그래요. 누런빛이 나던 것이 하얀빛이 돼요. 그렇게 자동적으로 허물을 벗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도 그렇고, 짐승은 전부 다 일년에 한 번씩 허물벗지요? 안 그래요? 여러분도 그래야 크는 거예요. 옛날 그 틀을 해 가지고 누더기를 쓰고 다니면서 뭐 소리를 같이 한다고 양이 되는가? 계절에 따라 가지고 풀을 먹어 가지고 새끼를 칠 수 있는 것이지요. 새끼 칠 때는 새끼를 쳐야지요. 여러분이 축복받아 가지고 가정적 새끼를 쳐요? 정착하는 것은 원수예요. 망하는 거예요.

지금 훈독하는 것은 제일 첨단 때에 말씀한 것

이제는 일족을 찾기 위해서 전부 쫓아내야 돼요. 지금 그런 때라구요. 축복가정들이 가정적 메시아에서 종족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에서 국가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가 되어야만 사탄을 굴복시켜 가지고 성인?성자의 도리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종교권 위에 지금 있는 거예요. 종교권 위라는 것은 사탄세계를 넘어선 성인과 성자의 자리예요.

지금 국가권은 사탄권 내에 지배받고 있는 것입니다. 국가권을 어떻게 하든지 탈환해야 됩니다. 그 놀음을 지금 강조하라는 거지요. 2012년까지 완전히 세계 무대에서 하려면 이것이 빨라요. 빠르면 쉽다는 거예요. 축복하는 운동이 벌어지면 순식간에 세계 인류가 축복받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교단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인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 이 패들을 축복받게만 하면 한꺼번에 다 넘어가는 거예요. 유엔에서 그 놀음을 해야 돼요. 유엔에서 그 놀음을 해야 되는데,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될 이런 패들이 있다는 거지요. 워싱턴 타임스가 책임 못 했어요. 부시 행정부가 2차로 사무총장이 될 수 있는 것을 다 막았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내가 되풀이하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3년, 4년을 잃어버려요.

저 때에 다 얘기했는데 한참 어려울 때예요, 국가가. 미국에 와 가지고 제일 첨단에 있어서 싸울 때예요. 지금 지나가서 하는 말이지만, 제일 첨단 때에 말씀한 거예요. 그때에 필요한 말씀이에요. 저런 말을 중심삼고 그걸 넘고, 새로운 저세상의, 영계의 실제 기반이 되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국가 기준을 못 넘어선 가운데 허덕이고 있는 거예요.

한국의 책임이 커요.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 패들, 선생님이 외국에 나가 가지고 30년 동안 이랬는데, 자기들 배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도적질하고 사기를 쳐 먹었다는 거예요. 수많은 돈들을 빨아먹고 살았다는 거예요. 곽정환, 그것 알아요?「예.」자!

『종교라는 것은 국경을 넘고 수천년 문화 배경을 넘어 가지고 초 신자들을 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담을 헌다는 것은 지극히 어렵습니다. 4대 종교인 기독교 회교 불교 유교가…』

담을 헐기 위해서 4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120명씩 교육한 것 아니에요? 거기에 대한 관심이 없잖아요? 상헌 씨나 유효원이도 그 놀음을 해도 그것을 몰라요. 자기들이 하는 입장에서 그저 하라고 하면 된다고 하지만 별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지도해야지요. 자!

『4대 종교인 기독교 회회교 불교 유교가 모두 수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둘러야 돼. 알겠어? 곽정환!「예.」미국의 이놈의 간나 자식들 말이야, 서둘러야 돼. 영계의 실상! ≪통일사상≫의 제1장이 뭐예요? 원상론이에요. 원상론이 하나님의 특성에 대한 것인데 무슨 특성이에요?「이성성상!」이성성상인데 그 특성이 뭐냐 하면 신상과 신성이에요. 꼴과 재료, 그것은 몸과 마찬가지고, 신성은 마음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있어서 2대 이성성상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을 합해 가지고 전부 다 풀이해 나가요. 거기에 개별성이 있고 나중에 창조성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풀어 나가야 되는 거예요. 특성이 얼마나 많아요? 하나님의 특성이 말이에요. 특성 가운데 주특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그것이 뭐냐 하면, 내적 외적 나누게 되면 신상 신성이 되는 거예요. 특성을 따라 가지고 구조적인 내용이 개성진리체가 달라지는 거예요. 창조적 대상세계의 실체권이 정비되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플러스 마이너스, 음양으로, 성상 형상이 내적 성상 외적 성상, 내적 형상 외적 형상으로 안팎이 이중적 이성성상으로 돼 있는데, 이게 4단계 사위기대까지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자!

과학기술의 평준화와 평화

『……제8절 과학기술의 발전과 평준화 그리고 평화』

선생님이 1980년대에 과학기술 평준화를 주장했다가 얼마나 반대를 받았어요? 아프리카를 중심삼고 구라파가 반대하고, 미국 자체가 남미를 중심삼고 반대하고 그런 거예요. 이것을 다 몰라요, 선생님이 무엇을 했는지. 역사적인 사실인데 다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자!

『……과학기술에 있어서도 내가 갖고 있는 기반이 대단합니다. 독일의 공장을 지금 네 개나 샀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기계를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는 것이 우리 공장입니다. 그래서 독일 기술을 완전히 습득한 것입니다.』

그것 다 구라파 놈들이 말아먹었어요. 하나님도 다 팔아먹고 말이에요. 미국에도 그래요. 기계 기술공장을 38개 주에 만들어 놓았는데 다 철수해 버렸어요. 다 맡겼더니 힘드니까. 자!

『공산당, 저 중공을 지금 유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1981년도 과학자대회에서 제안한 평화고속도로를 중심삼고 ‘너희들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체질이 변경된다. 너희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기계다.’ 해 가지고 중공에 가서 제철공장을 합작한 것입니다. 기계기술이 안 되어 가지고는 제철공업은 절대로 개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라믹을 연구한 것도 여러분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세계 인류를 위한 것입니다.』

세라믹 공장을 다 팔아먹고 다 날려 버리려고 하지 않았어, 곽정환? 앞으로 세라믹이 문제예요, 세라믹. 세라믹 기술을 누가 갖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돈을 얼마나 들여 만들었는데 그걸 알지 못하니 똥통으로 다 쓸어 넣어 가지고 말이에요. 세계적 석학들을 모아 가지고 그것을 발전시키려고 그랬는데…. 한국의 선문대학교가 그 기준까지 올라가지 않았어요. 자!

『……기술은 내가 이미 갖고 있어요.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피를 팔아 가면서 개척한 것입니다. 누구한테도 신세를 안 집니다. 내가 지금 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나라가 없지만 나라 이상의 기반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중국이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중국의 기술 기반, 기초를 내가 닦아 준 셈이라구요. 중국과 연결시켜 가지고 교육한 것도 여러 차례 공금을 써 가면서 교육을 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공장도 몇 번씩이나 그 사람들이 방문했다구요. 북한까지도 그래요. 자!

『……지금 공산주의가 큰일입니다. 그것은 변증법적인 증오의 철학을 중심삼고 정반합의 이론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화합의 하모나이즈 투쟁의 변증법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고 화합이 되면 공산당 이상의 체제를 굳히는 것이 가능합니다. 통일사상과 중화사상의 일체화가 되면 지상천국 실천시대로 진입하게 됩니다.』

그래서 중국의 교육을 내가 강조한 거예요. 지금 중국이 우리가 활동하는 걸 빼 버릴 수 없고 소련이 빼 버릴 수 없어요. 이미 그 과정을 넘어섰다구요. 자!

『……지금까지 듣기로는 문 선생은 공산당을 악랄하게 반대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연변에 공과대학을 건설했다는 것입니다. 6층 건물로 훌륭한 대학을 세워 줬으니까요.』

박 씨가 총장이었는데 지금도 그런가? 그것 자꾸 나보고 한번 오라는데 가 보지 못했구만. 자!

『……13억의 중국을 제외하고서는 평화를 논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을 요리해야 됩니다. 요리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갈 길을 터줘야 됩니다. 그러니 중국이 내 신세를 안 질 수 없는 것입니다. 첨단 과학기술까지 전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과학기술을 중국에 나눠주려고 하느냐? 여러분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소련과 미국이 군축문제를 중심삼고 핵무기까지 국제법에 의해서 합의했다고 하더라도 그 이후에 미국과 소련이 정말로 무기를 팔아먹지 않을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무기를 안 팔 수 없습니다. 미국이 지금 경제적으로 피폐 상태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막대한 자원을 여기에서 마련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기를 팔아먹는 놀음은 세계시장을 중심삼고 계속해야 할 것이니 소련과 경쟁을 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도 무기를 팔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려고 한다구요. 말려 나가도 전쟁을 일으켜 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자! (1장 끝까지 훈독)

지금 몇 시야?「일곱 시 25분입니다.」그래, 다음에 하자구. 기도하라구. (김효율 회장 기도) *

천일국, 자주국 승리권, 원일 통일시대

효율이 어디 갔나, 효율이?「예.」훈독회! 요전에 했던 다음.「어제 2권 그것 계속할까요?」그 어제 하던 다음 하라구. 여기 미국 사람 손 들어 보고, 일본 사람 한번 손 들어 보라구요. 번역 다 하지?「통역되지요? (어머님)」「예. 다 하고 있습니다.」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제2장입니다. 2장부터 하겠습니다.」1절은 뭐야? 가정에 대한 문제지? 2장 1절이 뭐냐 말이야.「2장 1절은 ‘세계 분쟁의 축소판은 한반도’ 그렇습니다.」한반도!「제목이 남북통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30년 전에 얘기한 것을 금후에도 거쳐가야 돼

『……지금 일본에서는 백주(白晝)에 공산당 선전을 하고 통일교회 선전을 합니다. 그런데 공산당원들은 통일교회에 들어오지만 통일교회 교인 중에는 공산당에 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지바현 공산당 간부들, 위치로 말할 것 같으면 공산당 조직부장 같은 사람들이 떼거리로 몰려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자 그들은 ‘아이쿠, 야단났다!’ 한 것입니다. 그래서 김일성이 조총련 9차 당 대회 때에 메시지를 보냈는데, 무슨 메시지를 보냈느냐? ‘아시아에서 승공연합을 근절하기 전에는 평화는 없다’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여기서 한마디하겠는데, 30년 전은 선생님이 제일 일선에 서 가지고 사탄과 하나님의 경계선을 중심삼고 투쟁하던 때예요. 그때 얘기한 것을 이제부터, 금후에도 그 과정을 거쳐가야 돼요. 미국이 제아무리 하더라도 그때 수습 못 한 것이, 한국동란을 전부 끝내지 않고 화합해 가지고 휴전했던 것이 큰 실수라구요. 그 여파가 지금까지 계속되어 세계적 문제로 남아 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미국 자체를 염려해서 와 있는 거라구요.

미국 자체가 금후에 세계의 고개를 넘어 하나님의 섭리와 일치될 수 있는 이 길을 몰라요. 모르기 때문에 지금까지 30년 역사를 뒤로 돌려놓고, 내가 앞장서 가지고 미국의 갈 길을 가려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화당 민주당에 대한 영향도…. 미국 자체가 금후에 갈 길도 미국 자체가 해결할 도리가 없어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섭리의 사관을 모르는 한 지도할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각한 때의 심각한 내용을, 지금도, 앞으로도 가야 할 결론적인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스.」보통 사람들은 하나님의 섭리관적인 종착점이 어디인가를 모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하나님을 잘 알고 영계를 잘 알지 않으면 세상을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계속하라구.

기독교를 찾고 하나님을 찾기 위해 미국에 온 레버런 문

『김일성을 중심한 이북의 무리들은 생명의 위협을 받아 강제로 하나되었지만, 우리는 그 이상으로 자유와 평화가 있는 이 환경에서 스스로 자기의 생명을 투입하며 하늘 가정과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데 있어서는 김일성을 중심삼고 하나된 공산당 이상의 자리를 우리가 갖추지 않고서는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사탄세계를 제압할 수 있는 역사적인 사명을 감당해낼 수 없을 것입니다.』

미국에 와서 레버런 문이 30년 동안 이렇게 고생해서 한 것은 생명을 걸고 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미국 국민이 그걸 알아야 살아난다는 거지요.

레버런 문이 없으면 어떻게 됐겠나? 공산당 천지가 다 되었어요. 70년대, 80년대 넘어와서 내가 브레이크를 걸고 모가지를 쳐 버린 거라구요. 고르바초프로부터 김일성이로부터 6대주의 공산당 기지, 케이 지 비(KGB) 기지를 다 격파해 버리는 그런 놀음을 해 나온 거라구요. 자!

『……여러분의 사상이 모두 같지는 않지만, 철두철미한 통일사상에 일치되어서 사탄 원흉을 여러분 손으로 굴복시켜야 합니다. 내 몸이 짓밟히는 한이 있더라도 하늘나라의 평화의 터전을 만들어 놓고 죽겠다는 결의를 하고 가야 하는 것이 통일교회, 특히 여자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특히 여자들! 특히 미국 여자들이 문제라구요. 자!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가 찾아지거들랑 세계 복귀는 순식간에 되는 것이 아니냐. 한 나라에서 세 나라만 넘게 될 때에는 네 나라가 되게 됩니다. 그러면 세계에 사위기대 국가의 형태가 갖추어지기 때문에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사방의 방어성은 쌓아지게 됩니다. 그때에 비로소 평화의 세계, 천국의 옥토가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가 찾아 나가는 본향이라는 것을 똑똑히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의 정열을 바치고, 우리의 젊은 생을 투입하기 위해서 모인 무리가 통일의 무리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생의 노정을 가로막고 있는 악의 세력이 드세더라도 그것을 분쇄하고 해부해서, 샅샅이 뿌리를 뽑아 가지고 한때에 처단하기 위한 결의를 다짐해야 할 우리가…』

내가 미국에 올 때에 이런 결심을 가지고 미국에 왔다구요. 미국에 올 때에 그런 결심을 가지고, 미국 국민이 모르니까 깨우쳐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기독교가 망해요. 기독교가 망하면 하나님이 쫓겨난다구요. 하나님이 망한다구요.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미국에 와서 지금 명년까지 34년이 돼요.

예수님이 30세에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로마를 하나 만들려고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이 미국에 34년 기간을 중심삼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통일 방안을 해소해야 될 책임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똑똑하다는 여자들, 미국 여자들, 전부 다 바람잡이들이지. 미국을 망치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여자. 남자들이 아니에요. 지금 혼자 사는 여인이 국민의 53퍼센트? 여자가 아기를 안 낳고 남편을 싫어하고…. 망하는 거예요.

현정부도 그래서 170억인가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남편 있는 어머니가 되라고, 남편 있는 부모가 되라고 그런 놀음을 할 텐데, 그것을 맡길 수 없어요. 아마 통일교회에 이 여자들을 교육해 달라고 부탁할 거라구요. 퉤! 에덴에서 여자가 타락시켜 가지고 끝날에도 여자가 프리 섹스…. 여자가 심은 대로 열매 맺힌 나라가 이 미국이에요.

*알겠어요?「예스.」누구든지 알았으면 실천해서 결과를 맺어야 됩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관을 완성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관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읽으라구.

그러니까 미국에 안 올 수 없어요. 세상을 버리고 이 나라에 온 거라구요. 한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레버런 문이 가정을 버리고 종족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미국으로 온 것은, 기독교를 찾고 하나님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있는 미국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얼마나…. 생명을 걸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레버런 문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요.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가 알고,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가 알고, 세계가 다 알고 있어요. 공산당도 다 알고 있어요. 자!

교차결혼으로 평화세계를 만들어야 돼

『……자기 부모와 처자가 갈라지는 것이 비참하지만, 그렇게 갈라지기를 싫어하면 그 이상 비참한 피의 유혈극이 남한 땅 이 민족에게서 벌어질 것입니다. 내 자식이 불쌍하고 부모가 가는 길이 어렵더라도 남북을 하나로 만들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남한 땅이 평화의 기지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세계 구도의 활동 기지가 될 수 있다는 이 놀라운 사실을 알기 때문에, 우리가 응시하는 시야에는 남북을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 관이 철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철저’ 해봐요.「철저!」「뎃테이(てってい)!」 뎃테이! 영어로 앱솔루트(absolute), 일본 말로 뎃테이, 한국 말로 철저입니다.

『……부부관계, 부모 자식의 부자관계, 군신관계가 그렇습니다. 사제관계도 곤란합니다. 학생들이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여자가 위에 올라갔지요? 아이가 위에 있습니다. 모두 정반대입니다. 종교에서도 하나님이 위에 있어야 하는데 물질이 위에 올라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꺼번에 교체시킬 수 있는 섭리를 해 가려고 하는 것이 바로 통일교회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입니다. 거꾸로 된 것을 원형으로 되돌려서 통일의 평화세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교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교차!「교차!」교차결혼!「교차결혼!」*그렇게 교차결혼을 한 다음에 어떻게 평준화세계를 만들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교차결혼을 한 다음에는 평준화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미국하고 소련이 하면 평화, 미국하고 일본이 하면 평화, 일본하고 중국이 교차결혼하면 평화가 돼요. *교차결혼을 한 다음에는 하나되는 데 문제가 있을 수 없습니다. 원수국가의 사람들끼리 그렇게 교차결혼을 한 다음에 1대, 2대, 3대가 되면 완전히 하나되는 세계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앞으로 미국 남자들이 미국 여자들을 싫어해요. 중국 사람, 흑인 사람들을 좋아하게 돼요.

그래, 미국 여자들이 제일 문제라구요. 53퍼센트가 혼자 사는 여자라며?「그렇습니다.」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가정문제를 해결하려면 말이에요, 싫더라도 남편을 가져야 돼요, 남편. 스텝 파더(step father; 계부)가 있어야 어머니 아버지를 안다는 거예요, 형제를 알고. 여자들이 아이들을 다 기르려고 그러지요? 스텝 파더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강제로라도 그래야 돼요. 그래야 아버지 어머니라는 말을 알고 아들딸이 생겨나지, 어미밖에 없는 아버지가 없는 아들이 어디 있고 그런 딸이 어디 있어요? 동물세계를 보라구요.

*자연세계는 페어 시스템(pair system; 쌍쌍제도)으로 되어 있습니다. 광물세계, 식물세계, 동물세계, 인간세계가 전부 다 페어 시스템으로 되어 있고, 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페어 시스템이 싫다.’ 하는 여자들은 �, 침을 뱉어 버려야 됩니다. 이 미국 여자들이 전세계에 그러한 풍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것은 미국 여자들이 전세계에 사탄권을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다 끝났어?「예. 다 끝났습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30년 전에 선생님이 미국에 올 때 강조한 거예요. 미국을 중심삼고, 이놈의 미국 때문에 말한 거라구요. 미국에 올 때, 그때가 제일 어려울 때예요.

*그 당시에 한국은 가장 어려웠던 때였습니다. 모두 다 서로서로 갈라져서 싸우던 때였는데, 그 조국을 어떻게 구할 것인가를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세계를 인도하는 기독교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기독교의 갈 길이 없었어요.

그래서 파더는 한국을 버리고 미국을 택하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와 가지고 30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미국의 갈 길이 없어요. 기독교도 희망이 없습니다. 미국 정부도 희망이 없고, 미국 가정도 희망이 없고, 미국의 지식인들도 희망이 없습니다. 레버런 문밖에 희망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이제 파더가 모든 것을 다 가르쳐 주었고, 사탄세계를 뒤집어 박았습니다. 지금까지 사탄은 나를 반대했습니다. 이제는 평행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어떤 미국 사람도 레버런 문을 반대하지 않아요. 레버런 문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양키, 고 홈(Yankee, go home; 양키는 돌아가라)!’ 하는 말이 있지만, 레버런 문은 ‘고 홈(Go home; 돌아가라)!’이 아니라 가지 말라고 합니다. (웃음)

만약에 레버런 문이 여기에 이와 같은 기반을 닦지 않았더라면, 영원히 미국에는 희망이 없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세계적인 기반 위에서 통일운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신경을 쓰지 않아요. 이제는 원수가 없고 어디서든지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꼭대기에 올라왔어요. 알겠어요?

어떻게 그러한 기반을 닦았느냐? 하나님과 영계를 앎으로 말미암아 가능했던 것입니다. 타락세계는 본연의 세계를 잃어버렸습니다. 그 본연의 세계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사랑은 역사를 만들기 위한 것

그거 쓰라구, 거기에.「예.」‘천일국(天一國)’ 쓰라구, 천일국. (칠판 앞으로 가셔서 판서하심) 주체국(主體國), 그 다음 뭐라구요? 승리권!「처음에는 자주국 승리권이라고 하셨습니다.」자주국, 주체국이나 마찬가지예요. 승리권!「해방시대라고 하셨습니다.」승리권이 해방과 마찬가지예요. 해방시대!

일, 이, 그 다음에 뭐예요? 원일 통일시대! 지금 이때가 왔다구요.

천일국이란 뭐냐 하면,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 둘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미네랄 월드(mineral world; 광물세계)의 분자도 양이온 음이온, 식물세계도 수놈 암놈,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 전부 다 페어 시스템(pair system; 쌍쌍제도)이에요. 그래, 둘이에요. 천일(天一), 두 사람, 둘이 하나되는 곳이 천국(天國)입니다.

자, 우리 오관도 둘이 하나되어 있어요. 코도 둘이 하나되어 있어요. 남자는 어때요? 여자 생식기, 남자 생식기 둘 갖고 있어요? (웃음) 다 페어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데, 왜 이건 페어가 안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페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자를 필요로 하고, 여자는 남자를 필요로 해요. 죽고 못 사는 거예요. 그건 절대적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그래, 앱솔루트 섹슈얼 오건(절대 생식기)을 가지고 있어요? 없어요, 없어. 남자는 하나밖에 없어요. 남자는 여자가 절대 필요하고, 여자는 남자가 절대 필요합니다. 이상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오감이라는 것은 자기를 위해서 생긴 것이 없어요. 맞아요? 몸과 마음도 페어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데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됐어요. 하나님도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부모에서부터 쭉 그렇게 내려온 거예요.

남자 생식기의 주인이 누구예요?「와이프(아내)!」앱솔루트리 와이프(Absolutely wife)! (웃음) 사랑이 뭐냐 하면, 임시 잠깐 있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영원하고 불변한 거예요. 이터널(eternal; 영원한)하면서도 유니크(unique; 유일무이한)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불변이에요. 이것이 하나님의 4대 속성이에요. 중요 속성이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자가 남자를 싫다고 하고, 여자가 자궁이 있는데 자궁에 아기를 안 갖겠다는 그놈의 여자는 다 없어지는 거예요. 일대로 없어지는 거예요. 리니지(lineage; 혈통)가 필요해요, 리니지.

결혼은 뭐 하러 하는 것이냐? 리니지를 만들기 위한 것이에요. 사랑과 생명만 있으면 그 일대로 다 끝나는 거예요. 절대적 진리가 뭐냐 하면, 반드시 여자와 남자는 아기를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사랑은 역사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참된 사랑의 역사, 참된 생명의 역사, 참된 핏줄의 역사는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요? 나는 모르겠다구요. 스마트한 미국 여자들이 나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미국 가정, 미국 나라가 망하겠어요, 안 망하겠어요? 자연히 천운이 부정해 버려요. 푸- 천운이 불어 버려요. 천운이 도망가는 거예요.

*천운은 모든 자연적인 것을 보호합니다. 자연적인 것을 보호하는 것이 천운이에요. 지금 미국의 가정은 자연적인 상태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천운이 깨 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두 사람이, 두 패가, 야당 여당이 하나돼야 돼요. 동양과 서양이 하나돼야 돼요. 서양에서는 오라는 것이 이렇게 (손바닥을 위로 해서) 하는 거예요. 동양은 이러고 (손바닥을 아래로 해서) 있어요. 그래야 합하는 거예요. 서양은 받겠다는 거예요. 동양은 주겠다는 것입니다.

글로 말하더라도 서양은 왼쪽에서부터 써요. 동양은 바른쪽부터 써요. 이렇게 종적 횡적이 돼 있는데, 이것은 종이 없어요. 횡적이에요. 그래요?「예.」장래에 합하기 위해서 그렇다는 거예요. 동양은 정신문명이에요. 서양은 물질문명입니다. 서양 사람들은 악수하는 것이 호리존탈(horizontal; 횡적)이에요. 동양 사람은 이렇게 (머리를 숙이심) 해요. 종적이에요. 이건 횡적이에요.

그래, 횡적이 중심이에요, 종적이 중심이에요?「버티컬(vertical;종적)!」알긴 아누만! (웃음) 여자가 먼저예요, 남자가 먼저예요?「맨(Man)!」 미국 여자가 ‘맨.’ 하는데 원리를 알기 때문에 그렇지, 보통은 ‘우먼!’ 그럴 거라구요. (웃음) 보라구요. (판서하시면서) 이게 우먼이에요. (박수)

여자가 남자한테 이길 수 있어요? 밥을 먹으나 일하나 모든 게 그래요. (웃음) 여자는 생식기도 요렇게 밭같이 생겼다구요. 어쩔 수 없어요. *이렇게 자연적인 것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자연적인 것을 부정하는 것은 천운이 차 버려요. 알겠어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30년 동안 선생님이 고향을 떠나서 나라를 버리고 여기 미국에 올 때는 세계적으로 반대받을 것을 알고 왔어요. 그걸 알고 왔다구요. 내가 미국 감옥에까지 가지 않았어요? 내가 미국에 와서 누구 유부녀를 강탈했나, 사기를 쳤나…. 수십억 달러를 투입했어요. 여러분도 그걸 잘 알아요. 통일교회 전부를 갖다 퍼부었어요. 지금도 그래요. 미국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구하려고 하는 거예요. 뭘 하려고 만든 거예요?

원일 통일시대가 왔다

자, 천일국(天一國), 그 다음엔 자주국(自主國)인데, 천일국을 만들게 되면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 세 번째는 원일(元一) 통일시대입니다. 에센스 오리진(essence origin), 그런 뜻이라구요. 그래서 기독교 목사들이 전부 축복받아 가지고, 미국 정부와 유엔(UN)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축복해라, 축복!’ 하는 거예요. 교차결혼을 하면 세계는 순식간에 통일천하가 되는 거라구요.

이제는 레버런 문이 중국을 가나 소련을 가나, 어디를 가나 환영하게 되어 있어요. (박수)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것이 그냥 그렇게 돼요? 그 배후에서 하늘과 선생님이 얼마나 수고했는지 몰라요. 이제 레버런 문이 없어졌다 하면 세계가 어떨 것 같아요? 문제가 커요. 이제는 다 이뤘어요.

이번에 4월 27일날 미국 종교계의 지도자 14만4천 명만 축복하게 되면, 이건 세계적 사건이에요. 어떨 것 같아요? 그러면 기독교의 절반 이상이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목사들의 아들딸 둘이 있으면 말이에요, 두 아들딸이 합한 목사 가정만 결혼하게 되면 세계가 말려 넘어가요. 가정이 몇 가정이에요? 야당 여당 풋 다 날아가는 거예요. 두 패가 싸워요. 싸우면 망해요.

그래, 자동적으로 굴복, 자연굴복할 수 있는 환경을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핍박받으면서 한 것입니다. *어떻게 핍박을 받으면서 이와 같은 세계적인 기반을 닦았느냐? 하나님이 도와줬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어려워도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은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기 때문에 사탄세계가 지속될 수 없습니다. 그것을 무너뜨리는 것은 문제없어요. 알겠어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들은 뭐가 어렵다고 ‘우, 통일교회는 어려워!’ 하고, ‘아이구, 훈독회 안 하면 좋겠어!’ 이런다구요. (웃음) 한 시간에서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하루종일 해도 좋아해야 돼요. 하늘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승리의 패권자가 돼요.

‘천일국!’ 해봐요.「천일국!」이건 원어로 해야 돼요.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 영계에 가도 천일국이라고 해요. 원일 통일시대! 이게 근본 세계예요, 타락이 없었던 근본 세계. 그때가 왔다구요. 이제 때가 됐다구요.

이제는 여기에 수많은 나라 사람들이 다 모여 있지만, 여러분의 나라, 본 나라를 찾아야 돼요. 그래서 여기 미국에 와 있지만 미국 사람이 아니에요. 그 조상을 찾아가게 되면 외국에서 온 거예요. 자기 조국을 찾아야 돼요. 그래서 오리지널 랭귀지, 오리지널 베이스가 있어야 하늘나라로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스.」

서양이 아무리 큰소리해도 동양을 따라가야 돼요. 미국 사람이 아무리 해도 중국 사람을 못 당해요. 왜? (웃음) 얼마나 몇천년 동안 훈련되어 있는지 몰라요, 몇천년 동안.

사흘만 되면 미국 사람은 밑창이 다 드러나요. (웃음) 그러나 동양 사람은 몰라요. 레버런 문도 몰라요. 50년이 지나도 몰라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몇천년 역사를 지내 온 하나님과 같은 거예요. 지금도 여러분이 10년 후에 가도 그때도 배우고, 몇십년 후에도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거예요. (박수) 자, 그만 기도하고 마치자구.「잠깐만 훈독하면 됩니다.」

『지금 소련의 군대는 소련을 위한 군대요, 미국 군대는 미국을 위한 군대입니다. 세계를 위한 군대가 없고, 하늘나라를 위한 군대가 없습니다. 이 세계를 위한 군대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도 군대가 필요하다고 그랬지요? 사탄 편에 섰던 일본군이나 히틀러의 나치군보다도 그 이상 강한 하늘나라의 정병으로 변할 줄 모르는 영원한 군대로서 남아질 수 있는 군대를 하나님은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군대는 불의의 군대로서 전진하다가 스톱했지만, 우리 군대는 영원히 전진하는 것입니다. 의로운 군대로서 영원히 전진하는 것입니다.

이 군대가 있는 한 평화의 경계선은 침범을 받지 않습니다. 그게 얼마나 멋있습니까? 사랑의 승리권은 침범받지 않습니다. 사랑의 천국은 영원히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하늘나라의 군대로서 세계와 하늘나라를 위해서 전진할 것을 다 같이 다짐합시다.』

생명을 걸고 전진! 해보라구요.「생명을 걸고 전진!」(박수) 자, 기도하라구.

선생님이 30년 전에 미국에 오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미국 사람들도 이제부터 생명을 걸고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파더처럼 말이에요. 30년 전에 그러한 결심을 하고 여기에 왔습니다. 핍박을 받아도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핍박은 못 대가리를 망치로 내려치는 것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끽끽끽, 어느 누구도 빼 갈 수 없어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훈련시켰습니다. 그러니까 핍박이라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야 돼요. 여러분이 그래야 돼요. 자, 기도하라구. (김효율 회장 기도) (경배) (만세삼창)「참부모님 감사합니다.」*

14만4천 종교지도자 축복의 의의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제3장 제1절 ‘민주와 공산주의는 무엇이 다른가’부터 훈독)

『……오늘의 세계가 평화냐 전쟁이냐 하는 것을 결정짓는 데 있어서 언론의 책임이 너무나 막중함을 본인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0세 후반은 언론에 의해서 지배를 받고 있는 시대입니다. 언론의 힘과 책무가 원자탄이나 군사력보다 더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언론이 일관된 참다운 가치관에 입각하여 정론을 펼칠 때 그 언론은 세계평화의 기수가 될 것이요 무책임과 오도와 선동으로 국민들을 현혹할 때에 그 언론은 세계 평화를 파멸시킬 것입니다.』

이것을 잘 들으라구요. 벌써 수십년 전부터 계획한 거라구요.

제일 어려운 때 최후의 결론을 지어 발표했다

『……언론인들도 젊은 직업인이기 이전에 그 근본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도의세계, 참평화의 세계에 특별히 소명받은 평화의 챔피언들입니다. 이와 같은 언론인들의 자유 토론의 광장으로 궁극적인 도의세계의 구현을 목표로 세계언론인회의가 있는 것입니다.』

효율이는 말이야, 이거 1권과 2권, 3권까지 한국에서 빨리 번역하라고 그래. 그래서 5월 20일날 우리 워싱턴 타임스 기념식 때 전세계에 나눠 주려고 그래. 알겠어?「예.」우리가 미국 국민 각성운동을 해야 돼. 저 때가 제일 어려운 때라구. 최후의 결론을 지어 가지고 발표한 내용이라구.

그때 김영삼이가 우리와 하나됐다면 다 끝나는 거예요. 독일을 중심삼고 중국을 지원하고, 한국에서 공장까지도 벤츠하고 비 엠 더블유(BMW)를 중심삼고 기술을 이전할 수 있게끔 다 됐던 것이 다 틀어져 나온 거예요. 그래서 다시 돌아가야 돼요. 되돌아가 가지고 그 자리를 메워 나가야 돼요. 정부가 후원하지 않으면 정부 없는 자체로써 성장해야 할 때에 들어온 거예요. 자!

『……고기 가루, 피시 파우더(fish powder)가 문제입니다. 고단위 단백질인데 그것이 어떤 동물에도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루로 만들면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가루로 만듦으로 말미암아 보관과 운반이 편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피시 파우더 1톤이면 30배, 50배까지도 늘릴 수가 있습니다. 98퍼센트 단백질입니다. 선진국가가 그런 것을 해결해야 하는데 그것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박구배를 세워 가지고 희생하고, 돈이 말할 수 없이 들어가도 눈감고 지불해 주는 거예요. 이제 끝장이 났어요. 자!

『……유엔을 중심삼고 전세계를 위해서 선생님이 시작하려고 하는 것은 유엔이 상원과 하원의 국가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정치적으로 혼란 역사를 거쳐온 과거를 끊어 버리고 이쪽 말고 저쪽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종교이상, 최고 이상의 하나님 편에 서 가지고 유엔 자체가 전체 국가를 위하는 것입니다. 어떤 특정 국가가 아닙니다. 특정 국가가 지배권을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평준화 중심센터가 되어 가지고 공통적인 이런 관리체제를 향해 가야 평준화 운동, 평화의 운동을 할 수가 있지, 특정 국가를 대표한 이런 입장에 선 유엔이 되게 되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세상을 몰라요. 아버님이 저런 뜻을 가지고 준비해 나온다는 것을 지금도 모른 거예요, 지금도. 이 멍충이들! 저 방대한 내용들이 그냥 흘러갈 내용이 아니에요. 이 젊은 놈들 말이에요. 자!

『……앞으로 유엔에 축복가정 부서를 만들어야 됩니다. 이것은 세계적인 평화로 가는 직단거리의 길이기 때문에, 유엔 자체가 가입해 가지고 주도함으로 말미암아 만민 만국가 만가정을 구할 수 있고 만청소년을 구할 수 있는 틀림없는 계획입니다. 이것을 안 하면 유엔 사무국을 다 밀어 제낄 것이고, 내가 유엔을 만들려고 합니다.』

평화대사들이 해야 할 것이, 대사관을 중심삼고 만민 축복 해방권이에요. 그렇게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훈독 계속. 양창식 회장이 기도)

14만4천 성직자 축복은 세계를 구하는 대회

어제 로스앤젤레스에 갔다 왔나, 서쪽에?「어제요?」응.「어제 엘 에이(LA)에서 하고 왔습니다.」엘 에이에는 구백중이 있잖아?「예. 서부 지역에 속한 각 주에서 10명에서 20명의 베스트 목사들을 뽑아 가지고 공항 바로 옆에 있는 힐튼호텔에서 했습니다. 전체 스태프까지 약 320명이 모였습니다. (양창식)」(양창식 회장이 미국 서부 지역 목사들을 중심으로 축복 강사를 만들기 위한 교육에 대해 보고)

지금 현재 청소년과 가정이 다 파탄되어 망하는데, 그것을 구하기 위한, 세계를 구하는 대회라고 강조해야 돼.「예.」그렇기 때문에 교회에 있는 목사 아들딸이 있으면 말이야, 그 가정들하고 그 많은 교인들을 전부 다 하면 완전히 미국이 말려 들어가는 거야.

이래 놓으면 미국이 결국은 주도국으로서의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 문제를 방어할 수 있는 기수가 돼요. 기독교로 말미암아 앞으로 미국이 건국정신과 일체 돼 가지고 국가 자체가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아무 부끄러움 없는 자격을 갖추게 되는 거예요. 그 목적을 딱 결론지어 놔야 된다구요.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예수님이 바라는 소원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초민족 초국가 초종교라구요.

「그래서 아예 이번에 큰 타이틀이 ‘스탠드 포 패밀리(stand for family)’ 그리고 ‘세이브 더 네이션(save the nation)’입니다. 즉 ‘축복을 받는 것이 가정을 구하는 길이고, 그 다음에 가정이 건전하게 서는 것이 나라를 구하는 길이다. 그러니 이것은 구국 구세의 운동이다.’ 그렇게 연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예 구호도 따라서 하게 하고, 큰 밴을 돌아다니게 하고…. (양창식)」

세계적으로 청소년문제와 가정파탄문제가 문제인데, 이것이 청소년을 구하고 가정파탄문제를 해결하는 길이에요. 그래, 가정에서 문제는 아들딸하고 부모라구요. 이것이 세계적인 문제예요. 근본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이건 뭐 강제로라도 정치가들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책임을 못 해서 인류의 가정을 전부 다 망쳐 놓은 거예요. 미국이 지금 에이즈 같은 것의 주도국이 되어 있고, 청소년 윤락문제가 심하고, 호모 레즈비언이 뭐야? 프리 섹스가 뭐야? 이것을 구할 수 있는 비법은 이것밖에 없다구요. 그걸 대대적으로 국가적으로 선전하더라도 반대할 아무런 무엇이 없다는 것입니다. 목사들의 반대가 뭐예요? 성경에도 예수의 뜻, 하나님의 뜻, 목적은 하나인데, 이렇게 됐어요. 성경이 잘못된 거예요. 몰라서 그런 내용이 나온 거예요. 이걸 넘어가야 돼요.

이것이 끝난 다음에 목사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을 전부 다 축복하게끔 하라구. 교회에 있어서 가정들을 리드할 수 있는 모델이 되라 이거예요. 아들딸 축복까지 하면 얼마예요? 28만8천 가정이에요. 교회를 전부 다 말아 넣는 거예요. 알겠어?「예.」완전히 돌아가는 거예요. 그것을 얘기해 줘야 돼.

「그래서 4월 27일은 가능한 한 전국의 교회에서 전부 행사를 합니다. 그러면 경비도 들어가지 않고, 그래서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끝나면서 참석했던 사람들을 놓고, 청중들을 대해서 선전을 많이 해야 될 거라구. 아들딸들, 목사 아들딸들하고 교회 아들딸들을 전부 다 축복해 주라고 해야 된다구. 그래야 미국이 청소년문제와 가정파탄의 고개를 넘어서요. 그래 가지고 세계 구도의 책임을 이번 이 행사를 계기로 기독교 지도자들이 했다는 것을 당당히 세계에 선포해야 되는 거예요.

위하는 생활의 본을 보여야 돼

(양창식 회장이 종교 지도자들의 소감에 대해 보고)「시애틀에서 온 시크교의 지도자가 왔는데, 얼마나 제가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성주식 행사를 하려고 복도에 나와서 저 끝에까지 줄을 섰는데 사람들이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부부간에. 부모님 양위분이 손잡으신 것처럼 손잡고 가고, 그러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훨씬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이게 새로운 전통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부부간에 이혼하면 안 되고, 외도 안 하고…」

천운을 품는 거라구요. 우주를 품고 하나님을 모시고 나가는 거라구요. 설명이 괜찮을 거라구요. 빨리 이것을 해 가지고 4월 27일 전이라도 14만4천이 넘었다고 발표해 버려야 돼요. 인터뷰해야 된다구.「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 놓아야 이제 각국에서 문제가 돼요. 그 날 축복받는 사람이 많아지는 거예요. 한 열흘 전에 발표해 버려, 14만4천쌍 넘었다고.「각 대륙에서 참여를 하고 있으니까 충분히 가능합니다.」명단이 14만4천 이상 되어야 된다구. 그것을 기재해 가지고 전부 다…. (보고 계속)

이제 종파를 총동원하게 되면 영계는 총동원이에요. 이제는 일반 성씨들은 말이에요, 이스라엘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걸 축복해 주면 영계 육계의 조상이 일원화되는 거지요. 예수님이 로마에 평화대사들을 보내서 세계를 하나 만들 것을 못 했기 때문에, 지금 때는 평화대사들을 파송해 가지고, 문중과 평화대사, 종교 기독교가 제3이스라엘권을 대표해 가지고 축복권 내로 넘어가면 되는 거예요.

천일국에서 지금 주체국 승리권시대지요? 자주국 승리권시대라는 것이 주체국 승리권시대와 마찬가지라구요. 그 다음에 이제 원일 통일시대, 근본에 돌아가는 거예요. 마지막입니다, 마지막. 이 축복이 그것과 맞먹는 거예요. 축복 못 한 것이 타락 아니에요? 초종교적으로 축복한다면 벌써 종교권이 전부 다 넘어가는 거예요.

(김효율 회장이 김윤상 원장의 보고서를 낭독) 그 섬을 사는 거야. 사면 좋을 거라구. 그 물이 갈라져 섬을 싸고돌잖아? 그런 데를 일주할 수 있게 하면 참 좋지. 그 가운데를 전부 다 개발할 수 있다구요. 4천 헥타르, 6천 헥타르지. 광활한 벌판이라구요. 내가 가 봐야 할 텐데 못 가서 그것 안됐구만.

「이 사진은 어제 일부 대표들입니다. (양창식)」그래? 기독교가 이제 빨려 넘어가는데 가정교회 간판을 붙여야 돼, 우물우물하지 말고. 알겠어? 이번에 축복받자마자 그것을 해서 간판 붙이라구. 그렇다고 장로교면 장로교 가정교회, 배리타운이면 배리타운 가정교회 하는 거라구요. 교파를 갈라는 것이 아니야. 그냥 그대로 붙여도 되고, 예수교 가정교회 해도 되고, 기독교 가정교회라고 해도 되고,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다 둬두고 가정교회라고 하는 거야.

이렇게 하면 하나 하나 자동적으로 감리교고 무엇이고 다 없어진다구요. 기독교 예수교, 구교 신교도 다 하나 만들어야 돼요.「이번 기회에 다 몇몇 교회는 돈을 몇천 달러를 들여 가지고 아예 교회 사인을 바꾸었습니다. 우리 식구들을 초청해 가지고 의식도 하고요….」그렇게 하면 영계가 협조를 참 많이 할 거라구. 그러면 자기 가정 전부 다, 일족이 다 와요. 일족이 동원되는 거예요.

(사진을 보시면서)「2004년까지는 모든 교회가 그런답니다. 자기가 계시를 받았대요. 모든 교회가 다 가정교회 바꿔졌다고요. 자기도 딱 받고 선포를 했어요. 그랬는데 진짜 바꿨습니다.」그래 가지고 한국에 있는 감리교, 성결교, 장로교를 여기 본부에서 때려 버려야 돼요. 이놈의 자식, 뭐 한국에서 문 총재가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걸 다 망쳐 놓고 뭐냐고 들이 제겨야 된다구요. 자기들 목사들도 이제 살겠다고 생각하겠구만. 나라가 산다고 말이야. (웃으심) (사진을 보시면서 계속 보고를 받으심)

위하는 생활의 본을 보여야 돼요. 새벽부터 통일교회 교인들이 쉬지 않고 나라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해서 산다는, 그것이 본이 되어야 돼요. 그러면 설명이 필요 없어요. 부처끼리, 자기 아들딸까지 완전히 똘똘 뭉쳐 나가면 전 시가 영향을 받지요. 다 실천 못 해서 그래요.

오늘도 훈독한 내용을 보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틈바구니에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을 다 확실히 가르쳐 주고 다 얘기해 줬는데, 그런 사상을 가지고 지도하겠다는 배포들이 있어 가지고 세상 꼭대기에 올라서 들이 쳐 버릴 수 있는 결의가 되어 있어야 돼요. 따라가 가지고 눈치봐 가지고 하면 절대 하늘이 싫어하는 거예요. 사람 눈치, 사탄세계 눈치 보는 녀석이 뭘 해먹겠어요?

이제 알아야 할 것은 뭐냐?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나발을 불고 북을 쳐야 할 때가 왔어요.

「아주 중요한 때에 종교국장으로 아주 의로운 사람이 왔습니다.」사람을 우리편으로 만들어야 된다구.「이번 주말에 오늘 내일은 시카고에서 교육이 있고, 이번 금요일 토요일은….」젊은 놈들, 신학교 졸업한 녀석들이 전부 다 교회에 나갔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선생님을 대해서 불평 못 할 거라구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얼마나 준비를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 준비했었다구요. 더 이상 가르쳐 줄 것이 없어요. 이제 때려 몰아요. 때려 몰 수 있는 방망이가 필요해요.

「……그래서 끝나고는 아예 내셔널 교육팀이 21개 교구를 다시 순회해야 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완전히 50개 주에….」순회하면서 아들딸들을 축복해 줘야 돼.「예.」교회 식구들을 교회에서 청소년문제, 가정윤락 행위를 바로잡아 놓는다는 것은 세계적 사건이에요. 초민족적인 행동이라구요. 미국이 그걸 못 한 거라구요. 지금 에이즈니 무엇이니, 프리 섹스, 호모 섹스, 프리 섹스가 뭐야? 완전히 말아 녹여야 돼. 14만4천 무리가 예수님이 올 때 첫째 부활에 참석한다는 것이 개인이 아니라 가정이에요, 가정.

「인터넷 웹사이트로 아버님께서 작년에 ‘위 윌 스탠드(We will stand)’ 투어 하실 때 그때부터 올려놓은 웹사이트가 지금도 있거든요. 거기에 들어가면 엄청난 자료가 있습니다. 아예 이번에 축복을 위해서 계속 웹사이트가 활용되니까 전세계 어디서나 들어오고 참여하고 모든 정보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축복이 큰 대중적….」세계에 제일 문제가 청소년문제와 가정문제야. 미국에 요즘 53퍼센트가 혼자 사는 여편네들이라고 그랬지?「예.」그래, 그 남편 여자들을 축복해야 된다는 말이 맞는 말이라구. (보고 계속)

14만4천 축복해 준 사람이 버스로 돌면서 미국의 50개 주에서 데모를 한번 해보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가정을 재건하자고 하는 것은 지금 미국에 가장 절실한 문제입니다.」그럼! (보고 계속)

축복 중심가정은 뭐냐

「……축복 중심가정이냐, 축복의 중심가정이냐 그게 문제인데요, 그래서 제가 이해하기로는 참자녀님들은 ‘어 센트럴 블레스트 패밀리(A central blessed family)’ 하시고, 저희들은 ‘어 블레스트 센트럴 패밀리(A blessed central family)’ 그렇게 영어로 번역을 했거든요. 축복 중심가정, 축복의 중심가정이라고 해야 할지, 그걸 아버님께서 어떻게 해야 될지…. (양창식)」

가인 아벨이 하나될 때니 하나로 해도 괜찮아. 이렇게 해도 되고 저렇게 해도 되고, 자기 생각에 따라서….「처음 말씀하실 때는 ‘의’를 안 넣으셨습니다.」그럼! 축복 중심가정은 부모님 가정 직계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그러니까 축복받은 중심적 가정….」「그러니까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해야지요. ‘의’를 넣으면 안 되지요. 그래서 2세 가정들이 왜 기도는 ‘축복의 중심가정’이라고 하면서 영어는 ‘어 블레스트 센트럴 패밀리(A blessed central family)’라고 하느냐, ‘축복의’라고 하면 ‘센트럴 패밀리 오브 블레스(Central family of bless)’라고 해야 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이것을 세계적으로 통일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2세 자녀들이 기도할 때는 어떻게 합니까, 자녀들?」

그렇게 하면 3대를 나눠야 할 코스에 들어가요, 3대. 3대를 잃어버렸거든. 3대권 손자까지 거쳐 나가야만 앞으로 전통이 서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상하관계, 부자지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가 3단계 아니에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가 하나되었다 하더라도 형제가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셋이 하나되어야 돼요. 3대가 지나고 나서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그때까지는…. 그걸 가르게 되면 앞으로 문제가 복잡하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렇게 해도 좋다구요.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하게 되면 자기가 책임이 더 크지요.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을 대표한 자리에 서 가지고 전체를 책임지고 모든 면에서 실천궁행해 가지고 누구든지 참소할 수 없는 입장에 서야 되는 거예요. 축복도 축복받은 사람들의 중심가정이라면 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이게 다르다는 거예요.

「자녀들은 그냥 축복 중심자녀 누구누구의 이름으로 그러면 됩니까?」무엇이?「2세들이 하면요.」그거 괜히 조건 세우지 말라구. 기도는 마음대로 괜찮다구.「자기 마음대로 하라고요.」그럼!「2세들은 가정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축복 중심가정 누구의 아들 이름으로 보고합니다.」그럼, 그건 그렇게 해야지.

3대를 넘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을 갈라놓으면 문제가 복잡하게 돼요. 아래로는 자녀도 달리해야 되고, 가인과 아벨과 같이 아래 위로, 상하로, 좌우로, 전후로 전부 다 갈라야 된다구요. 그러지 말고, 그냥 그대로 구별하지 말고 하라는 거지요. 나라를 빨리 봉헌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자기 나라.

「축복 중심가정, 그렇게 세계적으로 통일하는 것으로….」축복 중심가정 하면 나라도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라도 틀림없이 내가 책임 한다,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책임 한다는 그런 신념을 가지면 되는 거지요.

이 내용이 얼마나 무서운 내용인지 몰라요. 축복 중심가정이 뭐예요? 예수님도 지금까지 못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래, 이번에 원일 통일세계를 발표하기 전에 일본이나 한국이나 미국을 중심삼고 하와이에서 청평까지 불러 가지고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원일 통일세계를 발표한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기독교가 둘이 있을 수 없어요. 천주교 신교 자체가 있을 수 없어요. 형제예요. 그러니까 12사도가 한 형제고, 12사도 이하 역사성을 지내 왔지만 다 형제의 연결이지, 무슨 몇 대 조가 아니라구요. 형제예요.

기독교를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일원화시켜야 돼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중심삼고 기도하더라도 구교 신교, 기독교를 완전히 하나 만들도록 때려 몰라는 거예요. 장들을 세워 가지고 분파 되었던 그런 기도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완전히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영계가 예수님이 가는 방향으로 일체화시켜야 돼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종교권 전부 다,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회회교 그것을 넘어서는 거예요. 철학사상도 하나, 전부 다 한 곳밖에 없다구요. 일원화시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각 나라의 민족들, 각 나라의 씨족들이 말이에요, 종친들이 선민 이스라엘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민은 영계나 육계나 다 수직으로 통하는 거예요. 교체되는 것이 없다 그 말이에요.

일해 보라구요. 결심해 가지고 강력히 하면 하늘이 역사해 준다는 거예요. 작년보다도 금년이 다르다는 말이 나와요. 달라야 돼요. 조금 더 나가면 전부 다 그래요.

기독교라는 걸 평하지 못하고, 기독교는 내 종교라는 마음권 내가 돼요. 통일교회는 우리 종교다, 내 종교다 할 수 있는 모든 만민이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가 그렇잖아요, 참부모가? 참부모가 무슨 교파의 부모예요, 종파의 부모예요? 인류의 부모지요. 그렇잖아요?

그러니 선생님이 서두르는 것은, 참부모가 사는 세계에는 지옥이 없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참부모 자기가 올라서서 하나님의 왕권 수립을 하게 되면 지옥이 없어지고 사탄이 활동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제 그런 시대가 되는 거지요.

그래, 이번 축복이 큰 고개예요. 이것을 잘 활용하라는 거예요, 지금부터. 이번 4월 달이니까 한 2개월 후에는 한 32만쯤 아들딸들 축복하는 거예요. 목사 아들딸들이 있으면 32만만 되겠어요? 이래 놓으면 전 기독교 신자는 이상적 가정에 안 싸일 수 없는 거라구요. 기독교는 완전히 몽땅 하는 거예요.

「지금 목사들이 자기들이 축복을 받고 또 축복의 의의와 뜻을 알고 보니까 자기 자녀들도 교육을 해야 되겠고, 자기 교인들도 축복을 해야 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완전히 지금….」자기 일족이에요, 일족. 교회와 자기 일족이에요.「자연스럽게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마다 블레싱(축복) 선데이로, 아예 전국에 블레싱 선데이로 선언을 해 가지고요….」7월까지 하게 되면 전국이 다 된다고 본다구요. 이래 놓고 우리 한국의 남북통일을 하자 이거예요.

미국 정부, 야당 여당이 하나되어 가지고 남북을 소화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은 기독교의 책임이에요. 미국과 일본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한국이 갈라진 거예요. 그렇잖아요? 2차대전 이후에 선생님을 몰아냈기 때문에 그 꼴이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이 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미국과 일본이 하나되면 완전히 아시아권을 손대는 거예요. 북한이 중국을 따라갈 수 없어요. 소련을 따라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신을 인정하고 문 총재의 주체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의 인간 주체사상에 원리 주체사상으로, ‘원리’ 자로만 갈면 다 통일이 되는 거예요. 그래, 선포하면 김정일이 김일성의 유훈을 한 사람이 되는 거라구요.

14만4천 축복은 왕권 즉위식 후 50개 주 순회강연의 열매

1970년대, 어제 훈독한 말씀을 한 때가 제일로 어려울 때예요. 선생님이 생명을 내놓고 미국에 와서 공산당과 첨단에 서 가지고 활동한 때거든, 생명을 내놓고. 그러니 그런 내용을 얘기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공산주의에 대해 확실히 제시해 줘야 되는 거예요. 이 젊은 놈들이 지금 그것을 몰라요. 유엔을 어떻게 우리가 타고 가야 한다는 그런 생각들이 없어요.

선생님이 청년시대에 하지 못한 것을 이제부터 2세가 해야 돼요. 2세들도 사탄이 데려다가 프리 섹스 패로 다 만들어 놓았거든. 그것도 찾아와야 된다구요.

사토 갔나? 사토 왔나 안 왔나?「사토!」「있습니다.」그러면 말이야, 효율이!「예.」윤 박사랑 부르라구. 와 가지고 바다에 데려가서 내가 훈련 좀 시켜야 되겠어. 어제 바람 많이 불었지? 데려오라구. 허리띠 풀어놓고 잠자고 있는 모양이구만. 너희들은 뭘 할지 모르지? (김효율 보고)

그 대신 우리가 종교권을 축복하고 화해를 붙여야 돼요. 너희들 싸우겠으면 싸워라, 우리는 평화를 위해 나간다 이거예요. 천일국은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인데, 평화의 나라,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것인데, 싸우지 않고 야당 여당을 하나되게 하기 위한 교육을 해 가지고 만들자는 거예요.

「……영국 쪽에 해저 탐사선이 남극에 가서 크릴 탐사를 한 내용이 있습니다. 신문에 나와 있습니다. (김효율)」그래? 거기에 우리 배는 안 나왔나?「우리 배 얘기는 안 나왔습니다. 뉴욕 <세계일보>인데요」(신문을 넘겨 보심) 크릴새우를 보통 배가 나가서 80톤씩 잡는데, 3백 톤이 아니라 천 톤도 잡는다는 소식이 왔는데…. (김효율 회장이 크릴새우 발견에 대한 신문 보도 내용을 낭독)

크릴새우가 새우하고는 좀 다른 거라구요. 단단한 가재같이 된 거예요. 그래서 킹 슈림프라고 이렇게 선전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 세계에 우리가 첨단에 올라갔다구요.

비행기 타고 매일같이 돌아다녀야 될 텐데 앉아서 세월 보내누만.「아버님께서 뉴욕에 계시니까 영적으로 저희들이 다니면서도 아버님이 늘 배후에서 지시하시고 그런 분위기를 많이 느낍니다. 영적 분위기가 다릅니다.」그래? 하나님도 문 총재보고 기도하라고 영계에 그런 거예요. 하나님에게 기도했댔자 들어줄 수 없어요. 지상에 가 가지고 협조하라고 오라고 하는 거라구요. 꿈같은 얘기이고, 또 그 꿈같은 얘기가 사실 그러니 놀라운 거지요.

목사들이 다 좋아하게 됐구만.「예.」와서 반대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없습니다. 저희가 또 선발해서 오니까요, 서로 오겠다고 그러는 것을 교육 분위기상 제한해서 하는데, 전국을 한 번 더 순회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비디오 테이프에 아버님의 활동과 생애노정을 간단하게…. 정말 이 시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메시지라고 봅니다.」왕권 즉위식 이후 50개 주에서 순회강연을 한 것이 계기가 됐지요. 그걸 누가 부정할 수 없을 거라구요. 이번에 이것이 그 열매예요. 자!「윤 박사께 들어오라고 연락했습니다.」했어?「예.」 *

일족 앞에 모범적 중심자가 되라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제5장 제1절 ‘세계평화를 위한 각종 기구들의 창설 배경’부터 훈독)

『……세계 모든 나라의 교육제도는 경쟁에서 승리한 자만이 획득할 수 있다는 경쟁의 장점과 그에 가장 적합한 삶이 지나치게 강조되어 왔습니다. 이것은 한 인간 가족 구성원으로 인류를 이끎으로써 평화로운 공존의 세계로 인도하기 위한 건전한 인간의 노력을 잠식하는 전염병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어쨌든 현재 인류는, 지성인 사이에서 그러한 경쟁의 강조가 변천되고 있고 생존을 위해 협동이…』

그 <월드 앤 아이>가 미국에 있어서, 자유세계에 있어서 주류적인 잡지가 돼 있다구요. 읽으라구.

『……초종교적인 이해와 수련을 한, 초국가적인 평화이상을 지도할 유엔의 상원의원들이 담당하게 될 임무는 좁은 시각에서 특정국가의 이익만을 대변하고자 하는 것과 정반대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절대자의 뜻을 따라 세계와 인류 전체의 평화이상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엔의 상원의원이 된 초종교대사는 일단 파송된 이후에는 유엔의 세계적인 비전과 의제를 대변할 수 있는 전지구성적인 업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세계평화대사가 그 출발지예요. 그 준비라구요. 자!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하시는 일과 유엔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더 해, 더. 한 시간.「예. 제2절입니다.」일곱 시지? 한 시간.

『……그래서 자기 가정이 하나님 앞에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권이 되어서 천지부모 왕을 모시는 표준적 정착적 정초석과 같은 가정이라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그리하여 승리권을 상속받은 축복가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주국 승리권이에요, 자주국 승리권. 나라가 자주국이에요. 뜻이 완성된 나라를 말하는 거지요. 자!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박수) 그만두자구?「다 끝났습니다.」다 끝난 거야? 자, 기도하자구, 곽정환. (곽정환 회장 기도)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인류를 살려 주기 위한 주인 노릇을 할 줄 알아야 돼

전부 다 입적함으로 말미암아 나라를 찾자는 거예요. 윤 씨가 나라를 찾으면 이 씨도 나라를 찾고…. 무슨 이 씨야?「‘전위 이’가입니다. (이종익)」응?「‘전위 이’가요.」다 이 씨들의 책임이 커. 윤 씨도 그렇고. 윤 씨는 교육분야에 있어서 이름난 집안 아니야? 그 가정들을 움직여서 이제 그 싸움을 해야 돼요. 그게 남았어요.

거기에 말뚝을 박아 가지고 나라 앞에 종이 울리면 이렇게 종이 울린 것이 이익 되어야 된다고 그래서 종익이 아니야? 세원은 ‘맏 윤(尹)’자든지 윤 자라 하게 되면, 세상에 근본 된 뜻이 있어요. 그런데 뭐예요, 이게 다? 그래, 할 수 없어서 복귀해야 되겠기 때문에 불러 가지고, 자기 자체가 통일교회에 있어서 이제 고향에 돌아가서 자기 종친들을 구하고, 평화대사와 더불어, 통일교회에 있어서 구약?신약?성약의 3시대의 민족 해방을 위한 주체적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불러왔다구. 알겠어요? 괜히 좋아서 불러온 것이 아니라구.

지금 한상길, 이름나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미쳤다는 소문난 한상길, 똑똑하다는 한상길이 쓰레기통에 다 흘러갈 수 있는 입장에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거지. 그래, 이번 대회에서 셋이 만나 가지고 무슨 얘기를 했는지, 얘기를 잘 못 했으면 다시 한 번 해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저 사람들이 뭘 했나 평가받게 될 때 그 사람은 있어도 있으나마나다, 선생님이 위해 주고 대접은 해줬지만 씨 없이 나무가 못 돼 가지고, 가지가 삽목도 못 돼 가지고 죽게 됐다고 그러면 되겠어요?

그래서 데려와 가지고 이제 오늘부터는 바다에 나가서 배를 타고 고기도 좀 잡고 해봐요. 요즘에는 고등어가 출발할 때예요. 이른봄에서부터 바다의 생태 관계도 생각하면서 그 다음에 해양사업이 어떻다는 것을 알라는 거예요.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으니 그걸 알라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육지환원시대인데, 육지의 동물들을 사랑하고 동물을 길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취미산업에 있어서 헌팅(hunting; 사냥)이라는 것이 잡아먹는 것이 아니에요. 인류를 살려 주기 위해서 그 모든 동물들을 잡아서 먹여 줄 수 있는 주인 노릇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도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4대 심정권이에요. 4차 아담권 심정 환원시대를 말하는데, 축복 중심가정이 무엇인 줄 알아요? 하나님의 가정이요, 참부모의 가정이에요. 그걸 대표할 수 있는 3대권을 말해요. 하나님이 1대고, 재림주가 2대예요. 아담 해와가 2대가 못 됐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재림주가 2대고, 축복가정들은 3대째예요.

하나님 가정을 중심삼고 1차, 아담 해와 대신 참부모 가정이 2차가 돼 가지고 축복가정이 3대째 가정의 자리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3대를 잃어버린 거예요. 참부모를 가졌기 때문에, 2대를 세우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만민 전부, 3대권을 잃어버렸으니 만민 전부를 축복으로 접붙이는 놀음으로부터 3대권을 갖다 비로소 삼대상목적을 완성하자는 거예요.

하나님 중심삼고 하나님이 1대 가정, 지금 참부모가 2대 가정, 여러분 축복가정은 3대 가정이에요. 그 사이에, 중간에 제아무리 세상의 무엇이 개재할 수 없어요. 윤 씨 가문도 아니요, 이 씨 가문도 아니요, 한국 나라의 지금까지 자기가 관계 맺어 살아 온 그 활동 기준도 아니에요. 다 넘어서서 하나님 앞에 3대 가정으로서 이어 준 것이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3대를 잃어버린 것을 문 총재를 통해서 만민 구도의 종착점을 축복을 통해서, 핏줄을 통해서 결속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을 통해서 3대권 결속이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타락으로부터 한의 고개를 넘어선 해방된 왕으로, 아버지로 모셔야 되고, 그 다음에 왕으로 모셔야 되고, 그 다음에 천지의 창조주로 모셔야 됩니다. 그것이 아담가정이 바라던 소원이에요.

하나님이 1대인데 2대를 잃어버리고 3대를 다 잃어버렸어요. 2대는 참부모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참부모의 축복받은 자녀로서 3대권을 다시 복귀해 가지고, 본연적 영원히 멸망하지 않는 일족 일국을 찾아가야 할 것이 한국의 남북통일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하나님 앞에 3대권으로 이어받을 수 있는 내가 돼야 돼

그 무엇을 해야지요. 윤 박사가 한국에 있어서 원자로도 시작했다는데 삼십 몇 세? 삼십 삼 세든가 사 세든가? 몇 세에 그런 놀음을 했다고 이 박사하고 와서 자랑하던 그런 걸 다 잊어버리면 안 돼요. 그 결과를 어디에 심을 것을 생각해야 돼요. 물리학회 회장도 했으면 물리학세계에 있어서의 큰 공헌도 해야 되고 그래야 돼요.

자기 조카까지 은행가가 열 사람이라고 그러던가? 진짜 열 사람 있어?「예. 열 사람 넘습니다. (이종익)」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다 들어왔더랬는데 흘러가서는 안 되겠다는 거야. 지금 내가 총생축헌납기금 중에서 세계적인 은행을 만들어야 할 때가 와요.

총생축헌납이에요. 자기가 갖고 있는 것 전부예요. 나라 것도 한국 것이 아니요, 자기 재산도 아니에요. 일족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하늘 것으로 돌려 드려야 합니다.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1대 아담 해와, 2대 아담 해와 아들딸, 3대 핏줄을 세우지 못한 것을 다시 전통으로서, 영원히 한을 남겼던 3대권을 전부 다 천하 전체 만민의 고개를 넘어가더라도 4대 5대 6대가 절대 떨어지지 않고 더 올라갈 수 있는 효자가 되고, 충신?성인?성자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2대도 잃어버리고 3대권 잃어버림으로 인류 전부를 잃어버린 이것을 바라보신 하나님이 얼마나 비통했겠느냐 이거예요. 그 뜻을 이어받기 위해서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하나님 대신 세상의 모든 탕감 고개를 홀로 지금까지 하나님과 더불어 개척해 온 것입니다. 문 총재가 유엔에 가 가지고 큰소리하고 미국에 가서 큰소리할 수 있는 시대가 된다고 누가 생각했어요?

윤 박사, 교수아카데미, 우리가 교수협의회 뉴욕에서 회의할 때….「아이커스(ICUS)입니다.」그때 아이커스 그거 생각나요? 선생님은 종과 같고 자기는 유명한 박사가 돼 가지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나보고도 인사도 안 하더라구. 그거 생각나요?「예. 압니다.」잊을 수 없어. 세상에! 내가 이 놀음을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저들 흘러가는 사람들을 수습해 가지고 뭘 하겠다고 말이에요. 내가 하나님 때문에 수고했어요. 그것 때문에 욕을 많이 먹고 고생도 많이 했어요. 하나님 때문에 그랬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가족,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일족을 위해서 수고한 거라구요. 그러니 여러분도 거기에 동참해야지요. 윤 씨네 가문, 자기 무슨 선문대학 총장 이름 팔아먹지 말라는 거예요.

또 이종익은 남미에 가 가지고 우루과이 은행 팔아먹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하라는 것을 안 하고 도망오지 않았어?「능력이 없어서 그랬습니다.」무엇이?「능력이 없어서 제가 아버님께 말씀드린 겁니다.」능력이 있으면 자기들을 뭐…. 내가 자기들을 믿고 하지 않아요. 내가 선두에 서 가지고 이만큼 개척 다 했어요. 유엔에 대해서 꼭대기에 서 가지고 큰소리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 말 들어라.’ 하고 말이에요.

미국 상?하원 자체도 그래요. 미국 상?하원 자체가 합동 국회에서 나를 표창을 해준 거예요. 나 원하지 않아요. 반대하던 나라의 자기들이 용서받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누구한테 빌붙어 가지고 미국 것 바라고 그러지 않아요.

임자네들을 대해 나오면서 소망하던 것을 지금 끝을 맺어 줘야 하기 때문에 불러와서 이런 거라구. 오늘도 바다에 가서 선생님이 뭘 했는가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탐구해 봐요. 바다와 육지와 심정권 세계의 하나님 앞에 3대권으로 이어받을 수 있는 가정이 내 가정이었다 생각하라는 거예요.

윤 씨, 이 씨를 대신해서 종족 편성을 해야 돼

전부 부정해야 돼요. 아담 해와, 인류 전체를 부정해야 돼요. 부정하지 않으면 완전한 하나님 1대, 참부모 2대, 3대권 참사랑?참생명?혈통이 이어지지 않아요. 축복가정은 3대예요. 3대권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만민이 전부 축복받은 같은 입장에서 3대권이 아니라 수천 대의 조상의 계열로 등차가 벌어지는 때에 왔다구요. 윤세원, 이종익은 몇 대에 들어갈 것이냐 이거예요.

김은우 박사도 그렇잖아요? 내가 하라는 대로 박보희랑 세워 가지고 부흥회 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졸장부가 돼 가지고 부들부들 떨고 그러다가 자기 가정도 수습 못 하고 갔다구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했으면 가정 다 수습된다구요. 그렇게 알고….

한상길이야, 한상국이야?「한상길입니다.」한상길! 한 씨도 한인수 에이(A) 비(B)가 통일교회를 자기 이름을 갖고 다 팔아먹었어요. 그러니 셋이 합해 가지고…. 김효율!「예.」바다에 데리고 나가.「예.」

*사토!「하이.」윤 박사와 이종익이 한상길의 지도에 따라서 낚시하러 가니까 안내해 주라구! 알겠어?「하이.」선생님이 가는 것처럼 안내하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지금이 고등어가 잡힐 때예요. 재미있을 거라구요.「지금은 좀 빠를 때입니다.」그러니까 좀 열심히 해봐요, 열심히. 노라리가 아니에요. 바다한테 배울 게 많잖아요? 환원해 가지고, 담수가 흘러 큰 강을 이루어 바다에 들어가는데, 담수와 바다가 만나면 해수는 무겁고 담수는 가벼우니 수증기가 돼서 구름이 되는 것은 해수보다 담수예요. 순환하는 거예요, 순환. 만물을 살리기 위해서. 자기들도 순환해야 될 것 아니야?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기뻐하고 다 결심하던 것, 선생님을 만나 이렇게 알았던 그 이상의 결실을 남겨 놔야 하잖아요? 결실된 것을 심어 가지고 나무가 돼 가지고 가을절기에 수확하는 것이 십 배, 백 배, 몇 배 될 수 있는 그 열매를 가져야 할 텐데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이제라도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세계를 위해서 못 했으니 일족, 윤 씨를 대신하고 이 씨를 대신해서 종족을 편성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자기 족장들을 교육했고 평화대사와 통일교인들이 합해서…. 통일교인은 사두예요, 사두. 사도가 아니에요. 사두예요. 예수보다 예수 선생의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이게.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것이 성인들을 축복해 줄 수 있는 자리예요. 그래, 3대예요. 3대권이에요. 예수가 실패한 것을 전부 다 탕감해 줘야 되고, 성인들 전부 탕감해 줘야 돼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나왔지만, 통일교회 말씀을 통해서 완전히 알기 때문에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들이 땅 위의 참부모 앞에 기도하고 있다구요.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이 아니에요. 복귀의 완결은 참부모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그래, 영계 혁명과 지상 혁명을 지금 명령하고 있어요. 아시겠어요? 그러니 임자네들 꽁무니를 차 버릴 수 없어요. 그래서 이화대학에서 퇴학 맞은 사람들, 통일교회를 믿다가 떨어진 사람들을 내가 전부 다 수습하고 있는 거예요.

옛날에 같은 시대의 같은 환경에서 눈물 흘리고 맹세하던 그런 인연이 한 부모를 중심삼고 자리를 잡고 살다가 죽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떨어져 가지고 낙심이 돼 가지고 병난 거와 마찬가지이니, 다시 살려 주기 위한 놀음을 하기 위해서 전부 다 불러 가지고 옛날 인연을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는데, 1차 2차 3차까지 했어요. 내 책임은 다 한다 이거예요.

내가 지상에 와서 만난 사람 가운데 하늘을 위해서 같이 약속했던 인연을 연결해야 됩니다. 그들은 약속을 못 지켰지만 나는 약속을 지켜야 돼요. 끝까지 그 놀음을 하면서 수습하고 영계에 갈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영계에 가야지요? 선생님이 얼마나 이 지상에 있겠어요? 그렇게 알고, 새로이 자기 일족에 돌아가서 깃발을 세워야 되겠다구요.

망신이고 무엇이고, 자기 일족을 위해서 쫓겨나는 일도 있을지 모르지만 쫓겨나면, 진짜 왕의 자리에 올라가요. 일족의 장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종교세계에서 쫓겨난 레버런 문이 종교의 왕초의 자리에 올라온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천운은 반드시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이 중심존재가 된다는 원칙이 있기 때문에, 윤 씨 이 씨네의 모범적인 중심자가 돼 가지고 체면 불구, 망신 불구, 환경 불구하고 다 하라는 거예요. 5대 불구예요.

뭐 체면이 뭐야? 윤 박사, 체면이 뭐 있어요? 3대권을 세우라는 하늘의 뜻을 알고 일족 앞에 꼭대기에 서 가지고 책임이라도 하고 가야만, 통일교회 문 선생을 가까이 모신 위신도 설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 안 그래, 이 서방, 윤 서방?「예. 그렇습니다.」한 서방하고 셋이 하나돼 가지고 하라구.

자기 종씨의 꼭대기가 되어야겠다

곽정환이 오늘 출발해야 된다며?「예.」어디로 가나? 구라파로 가더만.「예. 구라파하고 그 다음에 아프리카 갑니다.」이 사람들에게 전부 다 얘기했나?「예.」했어? 세상이 얼마나 달라졌다는 걸 알아야 돼.

초종교권이 연합돼 가지고 4월 27일 14만4천 축복을 하는데, 요전에 남침례교….「제가 그 준비 관계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곽정환)」그 얘기 좀 해주라구. 지금 현재 태풍이 불었어요. 한국의 기성교회 이놈의 자식들!

예수를 대해서 내가 지령을 내리는 것이 뭐냐? 천주교 교황들, 신교 노회장들을 잡아다가 후려갈겨서 교육해 가지고 하나 만들라고 했어요.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죄겨 대라 이거예요. 안 되면 이제는 마음대로 해요. 복 주고, 약 주고 병 주고 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언제나 하늘이 참고 바라지 않아요. 부모님이 원하는 소원 성취를 이루도록 영계가, 하나님이 병 주고 약 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최종에 있어서 여기 두 사람을 부른 거라구요. 이항녕 박사는 지금 배 타고 그러지 못하잖아, 그래도?「배 타고 하는 건 무리입니다. 여행도 하기가….」그러니까 돌아가 가지고 우리가 잘못 살았다고 해 가지고 그 아들딸들 전부 다 정리해야 돼요. 안 그래요?

아버지가 그런 길을 알았으면 왜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고 하는 거라구요. 현재 윤 씨, 이 씨의 자기 아들딸들이 무슨 아버지가 그러냐고, 안 하면 후려갈기고 뉘시깔을 빼서 팔더라도, 오관을 병신 만들어서라도 왜 그런 자리를 안 가르쳐 줬느냐고 한다 이거예요. 그 한의 고개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윤 박사!「예.」이종익「예.」우루과이에 가 가지고 외롭게 고생하고 다 그랬는데, 잘못한 것도 많지 뭐. 그렇게 알고, 뒤돌아봐야 할 때가 되어 선생님을 고맙게 생각할 수 있는 마지막 충고로 알고 명심하고 지내야겠다구.

선생님이 형님뻘이 되잖아? 영계에 가야지? 3대권 대표 가정이 돼야 돼요. 세 박사, 윤 박사, 그 다음에 이 박사, 그 다음에 뭐?「김은우 박사요.」김은우 박사! 그 셋이 다 유명한 성들이에요, 김 가, 윤 가, 이 가.

나는 이제 할 일이 많아요. 그러니 선생님 없이 다녀 보라구요. 자기들이 열심히 하면 내가 따라가 볼지도 몰라요. 알겠어요? 돌아가라고 할 때 돌아가라구요. 박물관 뭐 10년 비워도 괜찮아요. 이종익은 뭐 하는 게 없잖아? 밥 먹고 남고.「예. 제 자식놈 회사의 서울 지점장입니다.」누가?「제가요.」서울 지점장 집어던져도 괜찮아.「예?」집어던져도 괜찮다구. 뭐가 귀하다고? 자식놈의 회사니까 아버지 대신 메워 달라면 잘 해주겠구만.

자, 그렇게 알고….「제가 우루과이에 있는 동안에 아버님께 너무 심려를 끼쳐 드려서 지금까지….」심려는 무슨 심려? 하라는 걸 안 해서 그렇지.「잘못한 게 많습니다.」선생님을 은행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 취급하고 다 흘러갈 사람이라고 했지, 선생님 말을 명심해 가지고 세계로 가는 데 무엇에 써먹을지 생각 안 하지 않았어?

요즘에야 우리 통일교인들이 눈이 열렸어요. ‘선생님이 한 것이 없어질 줄 알았더니 저렇게 될 줄 알고 그랬구만.’ 하고 안 거예요. 어디에나 손대 가지고 ‘장군이야!’ 하지 않은 것이 없고, 장군을 못 부르면 포켓에 해 가지고 팔아먹을 수 있는 놀음을 한다 할 수 있게 돼 있다 이거예요. 눈들이 바로 뜨였기 때문에 자기들이 헤엄쳐 건너갈 줄 알고, 다리로 건너가야 할지 자동차로 가야 할지 오토바이를 타야 할지 자전거를 타야 할지 비행기를 탈지 알 수 있는 시대가 왔다구요. 눈들이 떠 가지고 바쁘게 돼 있다구요.

그래, 여러분도 그렇게 바쁜 세월에 바쁘게 살지 않으면 빼앗겨 버리고 흘러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불러온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열심히 해봐요. 아시겠어요?「예.」알겠나? 효율이!「예.」그렇게 알고 나가는 것도 편리를 봐주고 다 그래.「예.」여기 효율이한테 연락하면 사토가 마리나 배를 준비하라면 배 준비를 하고 그럴 거라구요. 돈 내라는 얘기는 안 할 거예요.

나갈 때 여기서 도시락 다 싸줄 거라구. 걱정하지 말라구. 언제 갈지 모르지만 말이야, 여기 4월 27일날 초종교 축복식에 가담할 수 있게끔 결심해 가지고, 초종교 꼭대기 될 것인데 자기 종씨의 꼭대기가 되어야 되겠다구요. 모든 만성(萬姓)이 선민권에 들어갑니다. 알겠어요? 열두 사도를 중심삼은 120문도와 같이 새로이 조상을 결정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들도 그런 반열에 빠져서는 안 되겠다고 불러 준 걸 고맙게 생각하고, 자기들 자체 가정에 있어서 회개할 것을 회개하고 정비할 것을 정비하라구요. 모범적 가정이 이래야 될 것을 알았으니, 이제부터 역사는 지나갔지만 남아진 기간에 그걸 세우기 위해서 노력해 가지고 유종의 미를 갖추어야 되겠다 생각해서 불렀다는 걸 알고 고맙게 생각하고 지내 봐요. 아시겠지요?「예.」

미스터 곽!「예.」후원할 것은 후원하고 얘기할 것은 얘기해 주고 그래. 자!「어제 양 회장이 보고를 드렸을 줄 압니다만, 이제 미국 내에서 14만4천쌍 성직자 축복을 위한 기본 조직적인 점검과 출발을 일요일날 했습니다. 제가 생각을 해보니까 아버님께서 1992년에 모슬렘을 중심삼고 4월 달에 한국에서 초종교인들을 불러서 축복해 주신 지 만 10년 만에 초종교 성직자 축복을 지금 하시게 됩니다. 얼마나 그렇게 참 맞아떨어지는지….」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때라는 것은 공식적으로 환원하면서 정비해 나가는 거예요.

「예. 그렇게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결과를 놓고 본다고 할 것 같으면, 이번에 아버님 당부해 주신 대로 미국에서 14만4천쌍 성직자 축복만 완료를 한다면 정말 미국이 장자 사명을 할 수 있는 완벽한 기반이 조성되겠습니다.」

선생님이 34년 기간에 미국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을 수 있는 마지막이에요. 문을 닫는 거예요, 문을. 그런 일이에요, 이게.

「근본적인 전기가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 외적으로 뭐 숫자가 정말 많지요. 14만4천 성직자라는 게 한 스테이트(state; 주)에 평균 한 3천 명 가까운 성직자를 축복해야 되니까 대단한 기반이 됩니다. 대단한 기반인데, 그런 외적인 것을 생각하기보다도 제가 아버님께서 해오신 축복의 역사를 좀 환기시키겠습니다.」(곽정환 회장이 계속해서 축복 활동 및 일화 축구팀 우승, 브리지포트 대학 발전에 대해 보고) *

자체 자각과 타락

(≪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 제2장부터 훈독)「4절까지 다 마쳤습니다.」다 끝났어?「4절까지 마쳤습니다. 계속 읽습니까?」더 하라구.「워싱턴에 가야 된대요. (참어머님)」갈 사람은 가. 자, 다음에 해요. 필요하다구요. 교육이 제일 필요한 거예요, 전통이.

자유의사가 아니라 자체 자각에 의해 타락되었다

『……하나님은 사랑의 대상을 찾기 위해서 피조만물을 지으셨습니다. 그 사랑의 대상을 찾아 그것이 완전한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작은 것부터 교육해야 됩니다. 큰 것이 여기 있으면 수많은 플러스 마이너스 상대권을 중심삼고 교육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게 만물입니다. 아담 해와의 이상적 사랑 인격 완성을 위한 사랑 박물관의 교재로서 활용하기 위한 것이 만물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우리를 교육하기 위한 교재로서 지었다 할 때 만물이 얼마나…』

그래, 윤 박사는 타락이 왜 됐다고 생각해? 자유 의사에 의해서 타락됐다고 생각해, 어떻게 되었다고 생각해? 에덴동산에서는 아담이 자체 자각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전부 다 하나님을 따라가고, 모든 만물 자체가 위해서 있는 거예요.

절대 위하는 환경이 아담 해와의 에덴동산인데, 아담 해와가 여기서 왜 타락했느냐 하면 말이에요, 자유 의사로 한 게 아니에요. 만물의 모든 것이 교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담의 성격과 해와의 성격이 달라요.

아담은 만물의 주인이 돼야 되기 때문에 자연에 대한 모든 관리 책임을 중심삼고 태어났으니 어렸을 때부터 다르다구요. 광물에서부터 식물에서부터 동물에서부터 있는 모든 전부를 알고 싶어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눈만 뜨면 자연에 가서 엉키어 들어가지요.

그러나 자연 가운데서 주인이 되는데, 혼자서는 주인이 될 수 없어요. 해와와 더불어 같이 커 가야 될 텐데, 해와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담을 따라가지 못해요. 아담이 어제까지 잡으려던 토끼를 아침에 가서 잡기 위해서는 새벽같이 떠나 산에 올라가야 하는데 해와는 그걸 못 한다 이거예요. 체력적으로 못 당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많이 아담과 떨어져 지내는 가운데 울고 외로워했다는 거예요. 외로워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해와 자체가 외로운 입장에서 천사장의 보호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천사장이 업어 주고 안아 주고 그런 시간이 많았다는 거예요. 그때는 벗고 살았어요. 그걸 바라볼 때에 천사장이 느낀 것이 뭐냐 하면, 자연계를 바라보면 전부가 쌍쌍이 되어 있어요. 곤충으로부터 동물세계 전체가 쌍쌍이 되어 있는데, 수놈 암놈이 사랑하고 새끼들을 중심삼고 한 패거리를 이루어 나가는 걸 가만히 보는 거예요. 아담 해와 자신도 앞으로 이렇게 돼 가지고 한 패거리가 될 것을 천사장은 알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따먹지 말라고 훈시한 것은 아담에게 한 말이 아니에요. 천사장에게 한 말이지요. 그랬는데 무엇을 느꼈느냐 하면 말이에요, 해와를 품고 무릎에 앉히고 자게 된다면 벗고 무릎에 앉았으니 남자 여자의 그것들이, 생식기가 접할 수 있는 자리에 있는데, 거기서 ‘나도 저렇게 수놈 암놈과 같이 한 번만 관계를 하면 이렇게 되겠구나.’ 하는 걸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체가 위할 수 있는 환경인데 자체 자각을 중심삼고, 자기를 중심삼고 행동하게 되면 위험하다는 거예요. 도의 길을 가는 사람도, 성인들도 마찬가지예요. 반드시 그런 입장에서 타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라구요. 자유의사에 의해서 타락한 것이 아닙니다. 자유 환경의 의사를 거스르는 자리에 서 가지고 자체만, 해와만 바라보고 행동한 거기에서 문제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자체 자각이에요. 절대 자각을 느껴야 될 텐도 불구하고, 모든 만물은 나면서부터 절대 자각권 내에서 화합해 가는 데 있어서 자체를 중심삼고 아담과 천사장과 해와 중심삼은 거기에 있어서 상대적 관계의 개념, 저렇게 대함으로 말미암아 그 패가 생기고 일족이 생겨난다는 것을 알고, 자기도 그런 호기심을 갖고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앞섰기 때문에 나도 해보겠다는 자체 자각으로 말미암아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본연의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전체를 부정해야 돼

그 세계는 상대 자각을 하게 돼 있어요. 전체를 위해서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를 위하겠다는 자각으로 말미암아 타락됐다는 거예요. 일반 신학계에서는 ‘자유의사, 자유의사!’ 그러지만, 그거 왜 그렇게 됐는가를 모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상대를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또 사랑이라는 것은 자기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자기 자각으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적 자각권이 미리 돼야만, 상대로부터 자극을 느껴야만 사랑이 찾아오는 거라구요.

그런데 천사장은 그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 환경의 사실을 바라보고 아담이 그 책임을 못 하고 갈라져 가지고 해와가 외로워하니 해와를 벗고 기르고 업고 하던 그런 자리에 있어서 자체 사랑의 자각을 느낀 것을 억제 못 해 가지고 타락했다는 거예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절대 자각세계에서 절대 순종 전체를 자각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자체 자각을 중심삼고 결론적 행동을 했기 때문에 타락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간섭할 도리가 없어요. 그런 세계를 창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체 자각의 세계를 위해서 존재하도록 안 되었기 때문에 그런 하나님은 그런 천사세계를 지배할 수 없는, 타락한 세계를 간섭할 수 없는 외롭고 불쌍한 자리에 떨어져 나갔다는 거예요.

이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에덴동산에는 자체 자각이 없어요. 절대 자각권 내에서,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위해 존재해야 될 텐데 자기를 위하라는 그런 개념이 없는데 자기를 중심삼은 자체 자각이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 세계에 들어가요. 전체를 부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1대고 아담 해와가 2대인데, 참부모가 2대이고 축복가정은 3대예요. 그 가운데에는 아무것도, 제3주체가 개재할 수 없다는 거예요. 지금 여기 윤 박사, 윤세원이라는 이름도 없는 거예요. 대한민국도 없는 거예요. 윤 씨네 가문도 없는 거라구요. 전부 다 부정해야 됩니다. 부정하고 어떻게 들어가느냐 하면, 절대 위할 수 있는 세계권 내에 들어가야 돼요.

부자지관계에 있어서 삼대상목적을 전부 다 해결하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윤 박사보고 어떻게 하든지 아버지를 전도해 가지고 아들딸을 전도하라고 그랬는데, 아버지가 통일교회를 모르고 가지 않았어요? 아들딸도 전부 다 그렇고 말이에요. 이젠 낚아채야 돼요. 강제로라도 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체 자각! 상대 자각을 해야 할 텐데 자체 자각을 중심삼고 타락했다는 거예요.

자체 자각이라 하게 되면 결심하고 새로 출발하는 데 필요하다는 그런 것이 아니에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는 전체를 위하는 세계였어요. 위하는 자각이 일변도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체 자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주변의 모든 만물들이 수놈 암놈, 이렇게 새끼 쳐 가지고 떼거리를 지어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다니고, 어미 아비는 또 새끼를 사랑하는 걸 보니까 본성이 그리워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벗고 가까이 지내는 해와를 무릎에 눕히고 안고 재우는 입장에서 보게 될 때, 그런 행동을 순간만 하면 저렇게 된다고 할 때에 그 행동을 저지르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거지요. 알겠어요?

그런 입장에서 거둬 나가야 되기 때문에 모든 전체, 남자나 여자나 생겨나기를 자기를 위해서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남자 혼자 할 수 없어요. 둘이 합해야 된다는 거예요.

합하는 데는 서로 위하는 사랑에서 크지,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것은 전부 다 기울어서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완전 부정이에요. 지금까지 세상에 자라난 순에서부터, 근원에서부터 자란 모든 걸 잘라 버려야 됩니다.

그래, 윤 총장이 12년 동안 해먹었지만, 종과 같은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내가 아이들을 위해서 길러 줘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총장 해먹었느냐 할 때, 그렇지 못하다는 거예요. 그것이 문제예요. 전체를 위해 살아야 할 텐데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회가 바라보고 상하가 바라보고 좌우가 바라보고 환경 여건이 전체를 위하기를 바라는데 그렇지 못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파괴적 결과를 가져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 생애는 그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전부 위해서 살던 본연의 기준에 있어서, 자체 자각을 중심삼고 편파적 환경적 여건에 자기와 관계돼 있는 환경만 중심삼고 절대시하는 이런 입장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그걸 부정해야 돼요.

자기 이름으로부터, 자기 일족으로부터, 자기 나라로부터, 자기 세계로부터, 자기 지식을 부정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문제가 돼요. 타락성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청평에서 정오정착이라는 말을 했어요, 정오정착. 그림자가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본연의 자리에서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절대 위하고, 우리도 절대 위할 수 있는 입장에 서면, 둘이 다 사랑 가운데 포괄되기 때문에, 비 올 때 번개 가운데 포용되어 있는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어둠이 없는 정오정착이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의식 구조까지, 자기 개념까지 없다는 거예요. 완전 위하는 데는 자기 개념이 없어요. 자기라는 관념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이 있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그걸 해소하기 위해서 수백년 수천년을 기다려야 돼요, 다 알면서도.

하나님이 얼마나 안타까워했겠어요? 그걸 알아주는 사람, 알고 그걸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는 사람이 없다는 거라구요. 타락한 행동, 아담의 혈통적인 것을 따라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데, 이것을 이론적으로 부정해서 본연의 세계에 돌아가겠다는 사람이 없다는 거에요. 이게 귀한 거예요. 알겠어요? (훈독 계속) 자, 기도하라구. (양창식 기도) *

교육하라

(≪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 3장부터 훈독)

『……학교를 헐어 버려라 이거예요. 아이비리그 10개 대학이니 무엇이니 그거 모릅니다. 륙색(배낭)에 유명한 교수의 강의와 유명한 책을 넣고 다니면서 공부하는 거예요. 얼마나 멋져요! 그런 때가 옵니다. 그렇게 만들려고 선생님이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교(敎) 자는 효(孝) 자하고 아버지(父)가 하나된 것

선생님의 설교집도 시디(CD) 판 두 개에 다 들어간다구요. 앞으로 도서관 몇 개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노력 여하에 모든 것의 승패를 결정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요. 나라니 무엇이니 변하지 않고.

그래서 문화체육대전이 그거예요. 모든 분야의 챔피언을 선발하자는 것입니다. 노동하는 땅 파는 데 있어서 세계 챔피언, 바다의 어부들 가운데 세계 챔피언, 여러 분야를 중심삼아 가지고 챔피언을 선발하자는 거예요. 그러면 그 챔피언이 된 사람은 세계의 어디를 가도 그 분야에서는 왕이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을 한다는 것이 왕권을 평준화시키자는 거지요. 자, 읽으라구.

『……가정에서는 부모를 중심삼아야 하고, 사회를 대표하는 교육기관에서는 선생을 중심삼아야 합니다. 부모는 자기를 젖 먹여서 키우고, 즉 생리적인 발전을 돕고 해서 정서적인 면을 도와줍니다. 그러면 학교는 뭐냐? 사회적인 생활, 앞날의 생활 무대를 중심삼고…』

교육의 ‘교(敎)’ 자는 ‘효(孝)’ 자하고 ‘아버지(父)’예요. 부자관계를 말하는 거라구요. 효자와 아버지가 하나된 그것이 가르치는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제일 문제가 ‘우주의 근본이 뭐냐?’였는데, 그건 부자지관계다 이겁니다. 그 ‘부자’가 ‘가르칠 교(敎)’ 자예요. 그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구요. 일생 동안 자기 전문분야를 위했느냐, 일생보다도 몇십 배 몇백 배 노력했느냐, 거기의 등차에 따라서 하늘의 위계가 설정된다는 것입니다. 불평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영계는 틀림없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에 없는 것이 없어야 한다는 거예요. 다 싫어하지만 말이에요. 그게 쉽겠어요? 없을 수 없는 그 기반 닦기가 쉽겠느냐 이거예요. 어려우니까 누구나 못 하는 거예요.

윤 박사, 이종익이 여기에 와서 매일같이 바다에 나가라니 기분 좋지 않지?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저런 명령을 하느냐고 불평을 못 해요. 왜? 누구는 어디 가서 뭘 한다고 훤히 알고 있으니…. 어디 가서 뭘 잡았으면 잘못 가르쳐 줘서 잡았지요. 내가 그 이상을 아니 불평할 자가 없어요.

지금 파라과이에 우리 세계적인 모범 농장을 만들고 있는데, 그게 120만 헥타르예요. 36억 평을 사 가지고 그 놀음을 하려고 한다구요. 거기에 없는 게 없어요. 현대 과학세계의 모든 모델 형을 갖다가 전부 다 만드는 것입니다. 말했으면 해야지요.

여러분은 놀았지만, 선생님은 놀지 않았어요. 10년 전과 10년 후는 판이하게 달라졌어요. 이제부터 10년 후는 어떻게 되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요즘에 기성교회 장로들, 종교계의 지도자들을 축복해 줘 가지고, 14만4천 교회 목사들 중심삼고 움직이면 미국이 움직인다구요. 다른 데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지금 청소년 문제와 가정파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세계 어떤 국가, 어떤 사상단체, 종교단체가 못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평준화시켜 가지고 세계적으로 그런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자동적으로 낮이 찾아오게 될 때는 여명이…. 여명은 고개라는 거예요. 어둡다는 거예요. 담이 낮지만, 멀리 있을 때는 이게 아무 문제 없어요. 밑창에 올 때 이게 문제라는 거예요. 여명이 어둡다는 말이 뭐냐 하면, 담 밑에 왔다 이거예요. 그걸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담 밑에서 그것을 제거할 수 있는 기준까지 닦아 나가면 세상에 거칠 것이 없다는 거예요. 평화의 천국이 그런 데서 벌어져요.

그래서 정오정착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담 밑창에 들어가지 말고 담 위에 타고 앉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24시간 정오정착이 돼서 그림자가 없어요. 이쪽 담 밑에 와도 그림자가 있다구요. 그런 사고방식, 그런 사상이 필요해요. 자기 자체가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어디에 가든지 높은 산은 드러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높은 산꼭대기에는 눈이 쌓여 있는지 구름이 끼어 있는지 다 아는 거예요. 누가 가르칠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맑은 하늘이 되게 되면 높은 산은 누구나 다 올라가고 싶어해요. 자!

50년 전 생사지권의 싸움을 할 때 말한 것이 지금 훈독하는 내용

『가정이 정서적인 훈련장이라면 학교는 사회에서의 실험적인 훈련장입니다. 가정은 뭐냐? 심정적인 훈련장소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심정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정을 가지고 형제와 같이 학교에서 살아야 되고, 정을 가지고 나라에서도 형제와 같이 살아야 합니다. 부모의 그런 교육은 학교를 위한 교육이요, 사회를 위한 교육이요, 나라를 위한 교육이 됩니다.』

여기 나이 많은 사람들을 무엇에 써먹겠어요? 칠십, 팔십 점점 연령이 많아지는데, 나중에는 지금 30퍼센트인데 50퍼센트, 70퍼센트의 노년시대가 온다구요. 무엇에 써먹겠어요? 되돌아가야 돼요. 유치원 선생을 젊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유치원 선생을 노박사, 그 나라의 대통령 한 사람, 그 나라의 수상 한 사람들이 와서 하고, 소학교 선생을 하는 거예요. 그걸 따라 올라가라는 거지요. 24년 따라 올라가 가지고 교육해 봐라 이거예요.

윤 박사! 교육을 유치원에서부터 대학까지 하면 얼마예요? 20년 이상 따라 올라가서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교육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면 어디에 있든지 전부 다 모여 가지고, 대학교 박사가 되더라도 고등학교 선생의 영향을 찬양할 수 있는 그런 전통을 심어 줘야 된다구요. 그게 안 돼 있기 때문에 혼란이 벌어져요.

남들은 통일교회를 잡동사니, 쓰레기를 모아 놓은 백화점, 쓰레기들을 모아 놓은 것으로 생각했어요. 그 쓰레기가 금이요, 모두 진짜만 모여 있더라, 그러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커지면 세계화되는 거예요.

생각이 짧은 사람은, 자기 동네에서 살던 사람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못 견디는 거예요. 자기 나라를 판을 쳐 가지고 어디든지 노래하는 판에 가면 노래하고, 노동판에 가면 노동하고, 배 타는 데 가서는 배를 타고, 등산하는 데 가서는 등산하고, 사냥하는 데 가서는 사냥하고, 이럴 수 있는 경험을 가지지 않고는 살아남지 못해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그런 책임자가 없어요. 교육할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작은 재산을 가지고 헤쳐 가지고 나오려니 통일교회가 얼마나 고생했어요? 교인들이 많지 않은데도 세계적 운동을 해왔습니다. 한국에서 기독교가 수많은 종단이 있고 몇백만을 자랑하지만 통일교회는 몇십만도 안 돼요. 몇만을 가지고 평준화 운동을 해서 한국 정치?경제?세계에 있어서 누가 무시할 수 없는 기반을 만들어 나왔어요.

지금 미국에 와서도 그래요, 나 혼자. 이 미국 거대한 세계에 있어서 레버런 문이 두드러지게 일하고 두드러진다는 사실이 뭐예요? 다방면에 손댄 것이 자기들 분야에 비등해 가니까 자동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유엔이 문제 안 삼으려고 해도 안 삼을 수 없어요. 자기 발등상에 쇠고리를 걸어 가지고 윈치로 말아 넘기는데 안 넘어가?

윤 박사도 이제 나이 몇 살이야? 지금 출발하자는 거야. 영계는 죽어서 가 가지고 새 출발 하는 거예요. 그것을 안다면, 영계의 사실을 알면 지상에서 준비하고 얼마나 멋져요!

윤 박사는 영계를 믿기 시작한 게 몇 년 됐나?「아버님 만나고서부터입니다.」아버님을 만나 가지고 믿을 게 뭐야? 다 자기 지식으로써 젓가락질해서 남을 수 있는 것만 쥐었던 것이, 할 수 없이 지내고 보니 자꾸 많아지니까 ‘아이구, 이제는 내 보따리보다도 이 보따리가 필요하다.’ 그런 때가 와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해 나온 것은 50년 전에 말을 다 한 것입니다. 그때는 생사지권의 죽느냐 사느냐 하는 사선에서, 내일 죽느냐 오늘 죽느냐 하는 그런 결판의 싸움을 할 때예요. 전쟁을 일선에서 하는 사람이 언제 총탄이 날아올 줄 알아요? 죽기 전에 유언할, 부모들 앞에 전달할, 자기 일족 형제들 앞에 남길 수 있는 내용, 문건을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지금 훈독회 하는 내용입니다. 50년, 40년 전에 얘기한 거라구요.

문 총재는 50년 역사에서 배우면서 누구 교육하던 것을 참조해 가지고 하지 않았어요. 40년 전의 말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그때 말이 오히려 오늘날보다 앞서 있다는 거지요. 그것이 세상과 다르다구요. 다르다는 것입니다.

진리라는 것은 처음과 나중이 같아야 되는 것

이 말들을 했을 때는 심각한 거예요. 한 사람 오늘 왔다 갈 때에 생사적인 교육의 재료를 어떻게 남기느냐 하고 얼마나 바빴겠어요? 쉴 새가 있겠어요? 틀림없는 가치가 어떻다는 것을 아는데, 환경은 홀로 홀로밖에 없는데, 상대 없는 세계에 상대를 누가 만들어 주나요? 자식이 하나요? 부모 자식 전부 다 반대하잖아요?

이제도 그랬어요. 야, 연아야!「예.」네 신랑보고 내일 아침에 아버지가 여기 훈독회에 데려오라고 말하더라고 그래. 그러면 알아.「예.」안 그러면 물어뜯어. 손목을 쥐고 미친개가 물듯이 피가 나오도록 물어뜯어.

아버지한테 약속 못 지키는 그런 아들이 남편 노릇을 뭘 할 것이고, 아기들, 손자를 기를 수 있는 아버지가 될 수 있느냐 그 말이야. 그러니 네가 이제 지도해야 돼. 알겠어?「예.」현재 브리지포트 교육을 박사까지 시켜 가지고 남자가 벌지 못하게 되면 생활 전체…. 네 배후에 아기들이 얼마야, 벌써? 그걸 책임질 수 있는 어미가 되겠다고 해야 돼. 서모라도 어미야. 단단히 결심해야 돼. 알겠어?「예.」

누구를 믿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자기를 못 믿는 입장에 서 가지고 누구를 믿어요? 체육계에 손을 대고, 예술계에 손대서 세계 정상에 다 올라왔어요, 지금. 브라질에 가서도 2개 축구팀을 만들어 가지고 이놈의 나라를 들어 보자 이거예요. 2년째에 수십년 백년 역사를 가진 팀이 못 올라온 자리를 뚫고 올라왔어요. 문제가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것을 앞서 가지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에요. 가정교회예요.

가정교회라는 것은 누구나 다 필요한 거예요. 회회교든 기독교든 불교든 유교든 가정교회라는 말이 있을 수 있어요? ‘수신제가(修身齊家)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라고 공자도 말했지만, 수신(修身)을 어떻게 할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데, 어미 아비 싸우는데. 대번에 묻게 되면 문제돼 가지고 답변 못 하고 낑낑 할 텐데 어디서부터 해결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생각하지도 않아 가지고 흘러가는…. 저 산꼭대기에서 솔잎에 맺힌 한 이슬방울이 떨어져 가지고 흘러가는 물이 되었는데, 그 이슬방울이 대해로 가는 주류로 가면 역사적인 이슬방울이 역사의 전통이 되고 왕초의 길이 된다는 거예요. 나면서부터 생각하던 것이 죽을 때까지, 죽어도 역사와 더불어 살아 있게 될 때는, 그 역사는 반드시 그 주류를 흘러간 한 사람의 생애를 따라가야 돼요. 그게 이치예요. 진리라는 것은 처음과 나중이 같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자기 무덤에서 만국을 먹일 생명수가 흐르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래, 여러분도 선생님을 보고 젊었을 때나 좋아하지 늙어 가지고 팔십이 넘은 선생님은 싫다고 할지 몰라요. 선생님은 지금이 시작이에요. 내가 미국 정부가 협조한다면 트윈 빌딩 쓰러진 것을 왜 못 세우겠어요? 50개 주에서 하나씩 세우고, 50개국에 하나씩 세우자 할 수 있는 운동을 해보라구요. 미국이 망하나.

내가 그런 일을 한다면 당장에 헌드레이징 하는 거예요. 유엔이 결정해 가지고 통일교회 간판을 붙이고 트윈 빌딩을 재건할 수 있는 운동이 벌어지면, 땅만 내놓으라는 거예요. 내가 만들어 줄 것이다 이거예요. 그 이상 만들어 준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것은 인류의 평화를 위한 평화대사관으로 쓰자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어디, 세상아 반대해라 이거예요. 내가 죽게 되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유언을 생애를 통해서, 역사를 통해서 이뤄야 될 것을 알기 때문에 그걸 시작하고 있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한 모든 말이 흘러가지 않아요. 어디에 가서 걸리게 되어 있지요. 알겠어요?

임자네들은 다 흘러간다구요. 흘러갈까 봐 얘기해요. 교수 세 사람을 얼마나 내가 위해 줬어요? 자기 부모 이상, 형제 이상 위해 준 걸 알아요, 윤 박사? 그 아들딸 앞에, 조상 앞에 윤 씨네 기반을 세워 준 것이 나라를 위해 지도할 수 있는 윤 씨가 되라 이거예요. 씨족이 나라를 지도하고 싶은 욕심 다 있잖아요? 마찬가지예요. 허울 좋게 간판을 쓰고 살다가 누더기 무덤을 만들지 말고…. 불쌍하게 살았지만 그 무덤에 있어서 만국을 먹일 수 있는 생명수가 흐르면 얼마나 좋겠나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원한이 뭐라구요? 교육 못 한 것 아니에요? 그래, 문 총재가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선생님 대해서 데모하라고, 선생님 자리를 내놓으라고 데모하라고 그래도 데모할 사람이 없어요. 아무리 박사 아니라 무엇을 보더라도 없어요.

그것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를 위해 세운 것이 아니에요. 만국을 위해 천년 후에도, 만년 후에도 필요한 것을 세우려고 하다 보니 통일교회는 만년 이상 가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하고, 해방된 하나님이 만 인류를 하나님 아들딸 만들기 위해서 역사가 이상 남아져야 그 일을 할 것 아니에요?

여기 와서 들락날락한다고 해서 무슨 낚시질을 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이 한 분야를 내가 알아 가지고 저세계에 가서 그런 사람들을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이 간판을 붙여 가지고…. 자기가 물리학 박사고 원자력 발전소를 자기가 시작했다고 하고, 뭐 물리학회 회장도 하고, 선문대학 총장도 12년씩 하지 않았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 평화교수아카데미를 자기가 책임져 가지고, 5만 명을 틀림없이 동원해야 할 텐데 왜 안 했어? 그거 알고 있어요?

윤 씨네 가문을 통해서 그런 일을 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런 꿈이 있기 때문에 아들딸을 내버리지 말고, 할아버지가 있으면 할아버지를 다 존경하는 할아버지로 세워 가지고 일가와 일족을 통해 민족의 정기를 남겨 주기를 바라는 선생님 마음이, 자기를 이용해 먹겠다는 거예요, 축복의 동산을 만드는 거예요?

이제 할아버지가 다 가고 나라가 이제…. 나라가 나를 필요로 해요. 이번에 김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당신이 여당 당수가 돼 가지고, 차기 대통령 하면 뭘 하느냐?’ 한 거예요. 지금 쫓겨난 신세예요. 정신차리라고, 망한다고, 그러니 초당적인 교육을 시키라고, 못 시키면 내가 시켜줄 텐데 테스트를 해보라고 얘기했어요.

나는 지금까지 세상에서 욕을 먹고 한국의 8대 정권이 쫓아냈지만,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 정부가 환영하고, 세계의 선진국이 나를 원수시하지 않고, 이제는 높은 산 중의 높은 산이요, 복산(福山)이라고 바라봐 가지고 그 산에 가서 나무와 모든 흙까지도 파 자기 동네에 갖다 심으려고 할 수 있게 만들어 놨다구요.

나 대통령 안 만나려고 했어요. 선문대학교의 5대 건물 기공식을 하기 위해서 가는 날인데, 뭐 시간 내서 얘기하자는 걸 나 시간이 없다고, 다음에 하자고 했어요. 그런데 관계된 비서실에서부터 우리와 관계됐던 사람이 제발 나라 차원에서 만나자고 해서 만난 것입니다. 그 사람을 만나서 뭐 해요? 나 그 사람 돈 대주는 걸 원하지 않아요. 미국에 대해 돈 한푼, 지금까지 수십년 지내 왔지만 돈 한푼 정부가 주는 걸 받기 원하지 않았어요. 지금도 우리 사람보고 종교통합운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페이스(faith), 신앙 절대주의를 들고 나오려고 하는데, 그걸 우리가 코치하고 있어요.

후계자들이 새로이 각성할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해

한국에 와서 바로 발표한 것도, 싸움은 일방적으로 안 된다는 거예요. 나는 혼자 정치에서 싸워서 개인으로 섰지만, 이것을 화해할 수 있는 것은 초종교적으로 화합을 바라고 절대신앙 기반을 중심삼고 나간다는 그런 논법을 세워야 수습할 길이 있어요. 그 수습하는 것은 우리가 해준다 이거예요. 모슬렘도 끌어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그건 문 총재 외에는 할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회회교 세계의 대표국이 인도네시아예요. 2천만 가까운 인구에서 90퍼센트가 회회교 교인이에요. 그 나라의 패권을 쥐었던 와히드 대통령 자체도 선생님을 절대신앙해요. 평화 운동에는 선생님 이상 없다고 말이에요. 이번에도 와 가지고 다음 3월 달 중순이든가 4월 달도 모슬렘 대회를 하는 거예요.

옛날에 예멘 그랜드 머프티하고 시리아의 그랜드 머프티를 세워 가지고 공산주의 방어를 했지만, 이제 그 사람들은 죽게 되었어요. 다 쫓아냈어요. 할 수 없이 나라 꼭대기, 권위 있는 사람을 잡아서 그 놀음을 시켜야 돼요. 이라크하고 이란을 중심삼고도 그렇고, 인도와 파키스탄이 싸우고 있는 것도 화해 붙일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미국만 넘게 되면 내가 재깍 아벨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이놈의 유엔을 타고 앉을 수 있어요. 유엔 자체가 나를 무서워하고 있는 거예요. 하는 놀음이 심상치 않거든. 자기들 잼대로 잴 수 있는 컴퍼스 내에 들어가지 않아요. 수백 개 하더라도 컴퍼스가 있어 가지고 재려고 해도 안 된다구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그래요. 레버런 문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6개월에서 2년 잡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한국에서 여기 오게 되면 따라다녔지만, 일년 동안에 수십 개 회사를 만들어 버려요. 따라와서 조사할 수 없어요. 해봐라 이거예요. 열 회사 하면 백 회사를 만들어 버려요. 그러니까 문제되지 않았어요?

이제는 그들이 알아요. 고루한 전통적 구약이니 신약이니, 새로운 이상세계의 끝날에 있어서 역사적 갈 길이 무엇인지 모르는 그들 앞에 그 관(觀), 통일교회 사상을 다 알고 있어요.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기반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내가 언제든지 부시네 집 안방에 가서, 밤에 자다 문을 열고 나와서 뒷방에라도 모셔들이게 돼 있지, 왜 왔느냐고 할 수 없는 기반 다 닦았어요. 카터 모가지 자른 것도 나 아니에요? 레이건 대통령 만든 것도 나고, 부시 대통령 만든 것도 나고, 이번에도 내가 3만 명의 오피니언 메이커를 교육 안 했으면 어림도 없어요.

지금 모가지 걸고 있는 것이 뭐예요? 아시아인과 흑인 백인을 누가 화합시켜 가지고 초인종적인 국가를 세울 수 있느냐? 미국의 민주주의는 방향을 다 잃어버렸어요. 나밖에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것을 알라고 어제도 데려오라고 그런 거예요. 내가 괜히 임자네들이 고와 가지고 여기 놀러 다니라는 게 아니라구요. 재검토해 가지고, 이제라도 유언을 남기게 될 때, 자기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잘못 살았다는 그런 큰 충격적인 유언을 남겨 줘서, 후계자들이 새로이 각심할 수 있는 벽을 만들든가 제방을 만들든가, 그게 필요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과 같이 출발하며 바라던 기준에 차이 있는 걸 메워 주려고 해

그래, 이화대학 사건이 지금 몇 년이에요? 1957년인데 40년이 지나서 그들을, 퇴학 맞아 가지고 그때 떨어진 사람들도 전부 다 이번에 다 수습해 가지고 내가 같이 있는 사람들과 똑같은 예물을 다 나눠 줬어요. 그때 생사지권을 걸어 가지고 같이 죽자고 하던 그들이에요. 그때가 제일 어려울 때였다구요. 그것을 잊어버릴 수가 없어요.

사정이 관계돼 있지만 스승은 변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들은 변했지만 선생님은 그들 가정과 2대, 3대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그들의 마음이, 선생님을 반대하고 나왔지만 선생님 나쁘다고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통일교회의 누가 나빠서 내가 이랬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북한에 가 가지고 교인이 됐던 사람을 방문시켜 가지고 어디에 가 있는지…. 그 중에 잊을 수 없는 사람 가운데 임자네를 불러 가지고 여기 오라고 그런 거라구요.

선생님을 옛날과 지금 보게 되면 선생님은 가라앉지 않아요. 발전해 나왔다구요. 발전해 나오기를 선생님과 같이 출발하면서 바랐는데, 그 바라던 기준 앞에 차이가 있으면 그것을 메워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못 했으면 못 한 것은 이래서 할 수 없지 않느냐고, 역사와 더불어 비판받기 때문에 공정한 입장이 못 되었으니…. 그렇기 때문에 이제라도 끝을 맺을 수 있게끔 죽기 전에 하라는 거예요.

나도 그래요, 지금. 요 3년 동안에 얼마나 바빴는지 몰라요. 이제 고개를 다 넘었어요. 천일국(天一國)이 뭐예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두 이(二)’ 자에 ‘사람 인(人)’ 자하고 나라(國) 아니에요? 천일국이 그거예요. 인(仁)도 두 사람이에요. 자비(慈悲)도 ‘검을 현(玄)’ 자가 쌍둥이예요. 검은 것(玄)이 쌍둥이 되면 대낮이 돼요. 자비니 인이니 다 그렇잖아요?

공적(公的)이라는 것이 뭐예요? 여덟(八) 사람을 받드는 거예요. 거꾸로 받드는 거예요. 공적이 무엇이고 사적은 뭐예요? 사적(私的)은 개인을 받드는 거예요. 개인을 중심하고 받들어서 내려갔다 올라갈 게 뭐예요?

그래서 선생님을 다시 알아야 한다구요. 선생님을 다시 알고 자세를 갖추고 바로들 가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한국 사람이 미국에 와서 개구리도 낚시질 못 하는 사람이, 인천 바다에서도 낚시질 못 하는 사람들이 와서 태평양에 와서 낚시를 할 수 있게끔 불편 없게 할 수 있게 된 것을 그 무엇으로 자랑해야 되겠어요?

하와이 같은 데는 3천 미터, 6천 미터 이상의 깊은 바다예요. 하와이 섬 가운데는 ‘마우나 키아(Mauna Kea)’라는 산이 4천3백 미터 높이로 바다 위에 있어요. 6천 미터니까 제일 높아요, 그게. 섬이 바다 밑에서 솟아오른 거예요. 히말라야 산보다 높다구요. 거기 물 중에 물고기들이 다 꼬리를 치고 있어요. 고기들도 제일 무서운 고기가 다 있는 거예요.

그런 바다에서 몇천 미터 위에서 낚시질한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구요. 천 갈래, 만 갈래 고기가 먹이사슬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얕은 데 있는 것들을 큰 놈이 올라와서 얼마든지 잡아먹는 거예요. 시 마운틴이라는 바다의 고원지대가 있다구요. 우리 사람들이 거기에 가서 바다의 제일 왕초 고기를 잡게끔 훈련하라고 해서 하고 있어요. 제일 깊은 바다에서 놀았으니 어디 무슨 태풍이 부는 바다라도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바다에서 놀았으니 그 다음에는 헌팅이다 이거예요. 히말라야 산정, 에베레스트산을 하루에 오르락내리락 하게 되면 어디 산이 문제가 되느냐 이거예요. 그런 훈련을 시키려고 하는 걸 알아야 돼요.

4천3백 미터 되는 마우나 키아 거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문대가 있는 것 알아요? 일본에서 세계적인 천문대라고 지은 것이 8.1미터짜리 천문대를 가지고 있어요. 그것이 140억 광년 이후의 빛을 캐치할 수 있는 거예요. 지구 역사를 47억, 45억을 잡고 있는데, 대 우주가 200광년, 210광년까지 지금 바라보고 있는데, 140억 광년의 빛이 와서 지구상에 떨어진 그 빛을 지금 측정하는 그런 천문대라구요. 요전에 거기 올라가는데 어머니가 올라갔다가 안 좋았어요. 그래요. 기압이 안 맞으면 그렇게 돼요. 그래서 훈련이 필요한 거예요.

지금 내가 그러고 살고 있어요. 팔십이 넘어서 지금 뭐 하느냐 하면, 노인들이 가려야 할 관리적인 몸 체계를 어떻게 조정하느냐, 그걸 연구하고 있어요. 층계에 올라갈 때 다리에 힘이 없거든. 어떻게 그걸 올라가느냐? 다리의 힘만 믿지 말라는 거예요. 손발의 힘을 써라 이거예요. 그 다음에 머리를 써라 이거예요. 나이가 많으면 말이에요, 윤 박사도 알겠구만, 발가락이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열 개의 발가락이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운동을 해야 돼요. 사방으로 발가락이 균형을 취하는데, 그게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 층계를 올라갈 때 어떻게 올라가느냐 이거예요. 몇 년 후에 얼마만큼 차이 있으니 몇 년까지 계속하겠다는 것을 측정해 가지고 몸을 관리할 줄 알아야 돼요. 제일 오래 살기 위해서는 배 타는 거예요. 매일 이래야 되거든. 균형을 취해야 돼요. 균형을 취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육십 넘어 가지고 배에서 사는 사람은 백 살 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리고 고성능 단백질이 있는 것이 고기들 아니에요? 육지 고기 그건 전부 다 쓰레기예요, 쓰레기. 좋은 공기, 물이 얼마나 맑아요. 공기 좋지, 경치 좋지! 바다 가운데 가게 되면 10미터, 20미터, 50미터 밑의 고기가 다 보여요. 이야! 얼마나 그거 환상적이에요! 또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워요!

어린 사람을 늙은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

이제는 3년 전에 내가 낚시를 끝낸다고 그랬다구요. 끝내고, 다 삼위기대를 다 만들어 줬어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안 나가면 안 나가려고 그래요. 내가 영계에 가면 다 죽을래요? 더 살게 하겠다면 선생님을 도와야 오래 살 것 아니에요?

그래, 윤 박사 이 늙은이들, 도망가는 사람을 잡아다가 배 타게 해서 젊은 놈들 꼼짝 못하게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웃음) 이제 늙은 사람이 뭘 해먹겠노? 갈 데가 없어요. 어린 사람들을 책임져야 되고, 늙은 사람들을 책임져야지요. 젊은 사람들은 토막고기와 같이 나라를 위해서 봉사하고 말이에요. 어린 사람보다, 나이 많은 사람보다도 30대에서부터 60대, 30년 동안 나라에 봉사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그 책임들을 지려니 나이 많은 사람이, 오래 사는 사람이 많아져야 된다 이거예요.

대통령 한 사람들이 유치원 선생을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부하들이 와 가지고 매일같이 한 사람만 책임져도 10년, 20년 오더라도 가르칠 재료가, 산 재료가 얼마든지 있어요. 우리 노 대통령이 유치원에 와서 이러고 있지만, 이런 훌륭한 분이고 우리가 여기에 와서 이렇게 너희 교장을 찬양하는데 너희들도 그런 사람이 되라고, 실제로 한 광장에서 가르쳐 줄 수 있는 전시회 인물 표제가 많아야 돼요. 그런 세계를 만들어야 돼요. 박사가 되었으면 동네를 떠나 서울에 가 가지고 좁은 나라의 녹을 파먹고 살다가 돌려 줄 줄 몰라요. 고향에 가서 남겨 줄 것이 뭐예요?

요전에 향토학교도 만들었던 것도 전부 다…. 누군가, 그 책임자? 장 박사! 그 여편네가 경기여자고등학교 교장이고 이랬기 때문에 다 좋을 수 있는 때였는데 이때를 다 놓쳐 버렸다는 거예요.「부인은 세상을 떠났습니다.」부인은 떠났지. 장 박사는 요전에 보니까 지금도 든든하던데.「장 박사는 지금 혼자 살아요.」혼자 살지, 여편네가 죽었는데 무슨 장가를 가겠나?

내가 윤세원 박사를 일본의 처녀를 여편네 죽고 불쌍해서…. 그래도 충절이에요. 여자에 대한 책임을 했다고 그래. 몇 년, 8년?「13년입니다.」13년을 누워 있는 여편네를 시중하다 보냈다고 그랬는데.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가지 않았어? 축복받으면 ‘윤세원이 오면 내 신랑이다.’ 할 텐데 어떻게 할 테야? (녹음이 잠시 중단됨)

*(식사 중 보고)「오이타에서 온 체코의 선교사들입니다. 체코와 미국의 선교사들로 왔는데, 현지로 갑니까? 지금 뉴욕에는 85명입니다. 일본 대표자들은 550명인데, 하와이의 50명을 플러스시키면 600명입니다. 오늘도 추가로 많이 옵니다.」식사라도 하고 가라고 해!「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뉴욕은 처음이고, 한국에 비해 배가 그렇게 흔들리는 건 처음 봤습니다. (이종익 박사)」처음 볼 게 뭐야? 자기가 처음 봤지, 배는 보통 그렇게 움직이는 거야. (웃으심) 알래스카에 비하면 여기는 아무것도 아니야.

다들 여기서 한 번밖에 안 나가지 않았어?「어제, 그저께, 오늘 사흘째인데요, 날씨가 좋으니까 가서 잡아 보고…. 먼저 가 있겠습니다.」밥 먹고 가야지.

한국 사람들이 일본이나 미국이나 세계, 육대주를 마음대로 돌아다님으로써 그만큼 개화가 되는 거예요. 나라도 못 하는데 통일교회가 그런 면에서 공헌이 커요. 선생님이 독재자 같아서 오라는데 안 오면 큰일날 것 같기 때문에, 영원히 큰일날 줄 알기 때문에 무서운 거라구요.

*스트라이프트 배스가 오기 전에 블루 피시가 먼저 오잖아?「아직 블루 피시는 안 왔다고 생각합니다.」그러면 16일부터 어디서 시작해?「16일부터 하면 뉴욕 지역은 전부 다 오픈합니다.」오픈해?「예. 전부 다 오픈입니다.」오픈한다는 것은 블루 피시가 와 있다는 얘기잖아. 아, 스트라이프트 배스가 말이야. 낚시대회에서 그것을 발표하지?「예. 그렇습니다. 스트라이프트 배스는 와 있는 것 같습니다.」네가 마리나에서 그것을 체크해야 된다구.「하이?」낚시대회에서 그것을 발표하기 이전에 먼저 마리나에서 체크해서 알고 있어야 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두 양반은 여기서 이제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고 4월 27일날 축복식 하는 것 보고, 그 다음에 알래스카 코디악에 가 가지고 킹 새먼을 잡고 돌아갈 생각을 하는 게 좋을 거라구. 언제나 내가 불러 주지 않아.「알래스카는 고기 잡는 게 언제부터 시작합니까?」알래스카에 없는 고기가 없어. 겨울에도 잡고 다 그렇지.「5월이면 시작되나요?」벌써 무슨 고기나 다 있어.

「아버님, 중간에 한 7일경만 다녀와도 안 되겠습니까?」어디를 다녀와?「한국에요. (이종익)」한국에 다녀와서 뭘 하겠나?「금년 회사의 결산기가 되어서요, 결산보고 좀 해주고 와야 됩니다.」그건 모르겠어.「가서 빠른 시일 내에….」

*에리카와!「예.」지금 일본 선교사들 몇 명이 와 있어? 오백 몇 명이야?「550명 플러스 하와이의 50명, 600명입니다. 일본에서 예정되어 있는 사람들은 1,120명입니다. (중략) 국가 메시아들이 선교사들을 빨리 보내 달라고 해서 저도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체제가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특히 일본은 대단히 조직적이라서 식구들도 위로부터의 지시가 없으면 거의 움직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일단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움직이지 않는다는 조직은 없다구. 일본이든 어디든 말이야. 여기서 명령할 때 전 세계가 동시에 움직이지 않으면 안 돼. 자기들의 개인적인 생각은 안 돼. 전체적인 섭리에 따르는 것이 조직의 생명이라구.

「……여기서 정보를 수집해서 일본에도 알려주면서 자극하지만 좀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오늘도 연락하면서 하나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체적인 섭리관에 따라서 명령하면 일본의 고정적인 조직 관념을 초월하지 않으면 안 돼.「하이.」그러니까 유 상(さん)과 오야마다도 그대로 따라야 된다구. 변명할 수 없어.「하이.」지금까지 일본 나라가 이러한 명령체제로 세계적인 활동을 한 역사가 없잖아?「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행복한 명령이십니다.」

일본이 침략국가로서 태평양을 넘어온 적은 있지만, 이러한 공적인 입장에서 지시를 받고 움직이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본 적이 없는 기록적인 역사를 이룬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 일본 사람들이 고정적인 관념을 가지고 결론을 내려서 어떤 일이 가능하다든가 불가능하다고 얘기할 수 없다구.「예. 알겠습니다.」에리카와가 미국에 와 있는 이상 네 명령에 보조를 맞추면 무엇이든지 못 할 것이 없다구.「예. 알겠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준비하라구! *

실력을 갖춰라

(≪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 ‘제5장 교육에 전생애를 바친 문선명 선생’부터 훈독)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홀로 기반을 닦아 나왔다

『……그래서 세계 공익을 위한 언론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러기 위해선 이것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지금 그것을 누구도 공증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공증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오려면 10년, 20년의 세월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학자들을 중심삼은 언론인들이 그 주류를 다 바꿔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미국에서 그걸 하고 있습니다.』

금년이 20년째예요. 금년 5월 21일에 세계적인 대회를 하게 돼 있다구요. 10년, 10년, 새로운 도약! 이제 언론계를 대표해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통신이 세계의 갈 방향을 제시해야 될 것을 세계의 언론인, 혹은 학자들이 모여 가지고 논문을 써서 세계적으로 발표하게 돼 있다구요. 그런 방향을 제시하는 거예요. 5월 21일이에요. 자!

『……미국이면 미국을 위한 교육제도 말고 영국이면 영국을 위한 교육제도가 아니라, 그것을 초월해서 우리들이 새로이 구상하는 하나의 세계, 평화의 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교육제도를 마련해야 합니다. 이러한 목표를 세워 놓고, 거기에 알맞은 교육시설을 갖추지 않고는 온전한 교육을 할 수 없겠기 때문에 거기에 알맞은 대학교를 지으려고 합니다.』

2004년까지 끝날 거라구요. 서울대하고 고대, 무슨 이화대학, 연세대학? 그 일을 지금 다 시작했다구요.

이것이 말만이 아니라구요. 다 실천한 기록이라구요. 실전기록이에요. 실전기록이요, 실전에서 승리한 기록이에요. 승리사의 기록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흘러가는 내용이 아니에요. 선전이 아니라구요.

윤 박사가 책임을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 그때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으면 어떻게 됐겠느냐 이거야. 세계의 국가 국가 전부가 우리 선문대하고 자매관계를 맺는 거예요. 지금 80개 대학을 넘어섰어요. 120개가 넘고 5백 개가 넘게 되면 세계 대학은 우리 연맹권 내에 자동적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유엔대학을 지금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통신대학이에요. 이제는 책이 필요 없고, 학교가 필요 없는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세계적인 모든 유명한 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시디(CD) 판을 만들어 가지고 팔려고 했는데, 이것을 정부에서 했으면 하고도 남을 텐데, 때를 놓쳐 버렸어요. 김영삼 때에 와 가지고 승공연합 기반 닦은 것을 다 망쳐 놓았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통반격파하는 것이 이번이 세 번째예요. 그때 자리만 잡았어도 오늘날 이 꼴이 안 된다구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 않았어요? 잠만 자고 세월을 놓쳐 가지고 자기들이 사는 방식으로 다 통할 줄 알았지만, 선생님은 모르는 가운데 홀로 이 기반을 닦아 나왔다구요. 이제는 한계선을 넘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를 누가 손댈 수 없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나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도 다 발 아래에 왔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무엇 가지고 이것을 지도하느냐 이거예요. 사상이에요. 이념이에요. 이념은 무슨 이념이냐? 인간끼리의 이념이 아니에요. 하나님과 하늘나라에 대한 소개를 할 때가 왔다구요. 영계에 대한 사실을 나 이상 아는 사람이 없는 것 아니에요? 그건 세계가 다 그렇게 알고 있는 거라구요. 세계적인 예언가 누구?「노스트라다무스!」노스트라다무스 그 예언가! 예언한 그 사람이 문선명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구요. 발표가 나올 거라구요. 지나가는 예언서들이 증거한 것이 다 열매 맺어야 된다구요.

한 방향과 주인의식을 재교육할 수 있는 데는 통일교회밖에 없어

천주교가 지금 신교와 싸우지만 통일교회를 못 당하는 거예요. 천주교가 요즘에 보스턴의 사건, 주교가 한 일로 인해서 큰 문제가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다 무너져 가는 거예요. 사람의 힘을 가지고는 안 돼요. 그런 것, 시대의 감각이 전부 다 그냥 벌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새로운 시대를 창건하기 위해서는 비료가 필요해요. 생명의 씨가 자라기 위해서는 비료가 필요해요. 죽은 사체가 썩어진 거름더미가 필요한 거예요. 지금 전부 다 거름더미 아니에요? 미국 자체도, 공산당 자체도 그래요. 주인이 없어요. 거기에 주인이 되자는 거예요.

우리 애들도 대가리들이 커 가지고 세상을 몰라 가지고 아버지를 도적질하는 깡패로 알고 욕먹는 못난 사람이라고 했지만,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그래야 했어요. 세계에 없는 생명의 씨가 묻혀 가지고 그것을 뚫고 나오려면 바위도 뚫어야 되고, 여러 가지 환경을 뚫고 나와야 되는데, 그게 간단하지 않아요. 40년 동안에 뚫고 나왔다는 것이 기적이라구요.

몇천년 기독교가…. 그렇잖아요? 기독교와 유대교가 6천년 역사를 말하는 그것을 40년에 타고 앉고, 종교권이 2천5백년 역사를 갖춘 것을 다 타고 넘었다구요. 국가 기준 전부 다, 한국이나 어디나 전부 타고 넘었다구요. 이런 사실을 몰랐다는 사실이 수수께끼예요. 얼마만큼 인간들이 자기를 중심삼고 살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게 다 지나간 전승기예요. 전승 기록이라구요. 공론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알고, 통일교회의 식구, 선생님의 자식들이 대가리들이 커 가지고…. 호박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수박을 좋아하는 사람도, 그건 한 때 필요한 거예요. 사철 수박 이상 할 수 있는 것은 마음의 기쁨과 마음의 해방을 받지 않으면 안 돼요. 전부 다 해방받았어요? 마약에 잡혀 있고,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의 퇴폐적인 육체 향락주의에 다 떨어졌어요. 주인이 없어요. 미국에 주인이 없다구요. 세계에 주인이 없어요. 종교의 주인이 없어요. 다 깨져 나갔어요.

오로지 한 가지 방향과 주인의 의식을 재교육할 수 있는 데는 통일교회밖에 없는 거예요. 이것은 식자들이 이미 논위하고, 세계 훈독회를 할 때 수상으로부터 대통령 경력 가진 사람이 줄을 지어 가지고 한다는 사실! 그건 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태양 빛이 나오게 되면 모든 밤을 지내던, 혹은 한대권 내에서 동면하던 모든 것이 햇빛을 따라 가지고 자기 장소를 박차고 뛰쳐나오는 거와 마찬가지의 시대가 되었다는 거예요.

이제는 다 눈을 뜨고 바라보니 통일교회 사람을 당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 사람이 갖춘 것이 얼마만큼 높다는 것을 다 측정해 가지고 서로 올라오겠다는 경쟁시대에 들어왔는데, 여기에서도 정신 못 차리고 사는 패들이 선생님의 아들딸이에요. 대가리들 큰 녀석들이에요. 선생님이 자식들 교육을 못 했어요. 둘 다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을 소개하고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가 사랑하는 가정을 전부 다 희생해야 돼요.

문 씨 종중이 둘로 갈라졌고, 나라가 둘로 갈라졌고, 세계가 둘로 갈라졌어요. 갈라진 모든 것이 2차대전 이후에 하나될 것인데, 3년 반에 될 것이 30년 40년, 지금 57년째예요, 57년! 해방 후 말이에요. 허송세월을 했어요. 선생님이 40대에 세계를 메주덩이 밟듯이 밟고 다닐 수 있는 거예요. 꼭대기 사람들, 대가리를 꿰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때를 놓쳐 가지고 80세에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때에 왔다구요. 미국 행정부처의 대통령은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누구도 못 돼요. 그건 정치세계에서 다 알고, 교육하는 세계도 그래요.

이제는 밤이나 낮이나, 암만 여명의 시간에 어둡다 하더라도…. 여명의 시간, 담 밑에 왔으니까 제일 어두워요. 담 밑에 있는 것을 몰라요. 자기들이 갖고 있는 담, 개인적인 담, 거기에 있으니 태양이 비치지 못해요. 그래서 높은 데서 비춰 놓아야 담 위에 앉아 가지고 담을 무너뜨리는 거예요. 그래서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것을 청평에서 교육한 거예요.

청평이 지금 서울의 어떠한 교육처보다도 교육처가 되게 되어 있다구요. 이런 것이 다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9백만 평 땅을 샀는데 김영삼이 3백만 평을 날려 버렸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놈의 자식들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한 거예요.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이 바보인 줄 알았지요. 없애겠다는 그 국회, 일본 국회, 미국 국회, 유엔 국회, 소련 국회, 중국 국회의 의사당에서 어머니가 강연했어요. 그게 쉽겠느냐 말이에요. 꿈같은 이야기인데, 안 되나 되나 봐라, 이놈의 자식들아! 지내고 나서 ‘아, 그랬구나, 그랬구나!’ 하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오, 거짓말이오? 윤 박사!「사실입니다.」요즘에 알고 보니, 눈을 뜨고 보니까 찡 해서 ‘이 녀석은 뭘 했노?’ 그런 생각이 들 거라구요. 다들, 대가리 큰 녀석들 전부 다! 다 닦아 놓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천일국을 말하고,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 그 다음에는 원일 통일세계를 발표했어요. 이제는 다 끝났어요. 가만 놔둬도 세계는 하나되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효진이도 세상을 몰라 가지고 나가서 그랬지만, 내가 엊그제 ‘너 이제부터는 훈독회에 참석해라, 이놈의 자식아!’ 한 거예요. 이제 알 거예요. 이제 알아도 늦었어요. 알겠나? 자, 읽고 끝내자.

실력을 갖춰야 돼

『본인은 국제문화재단과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기반을 통한 세계대학연맹의 이상을 지녀 왔습니다. 이제 실현할 단계가 되어서 6대주에 최소한 70개 종합대학을 순차적으로 설립하여 높은 차원에서 젊은 세대를 육성 지도할 것입니다. 대학 상호간의 교환교수제도, 교환학생제도, 협동연구 등을 통한 체계성을 띤 교육으로써 인류가 한 형제가 되는 평화세계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이것이 공론이 아니고 가능한 일을 지금 하는 거라구요. 자기들을 부른 것은 뭐냐? 이 씨, 김 씨, 윤 씨, 이 3성(姓)이 한국에서 하나되었으면 어떻게 됐겠나? 다 노박사들이지? 보스턴에서 세 박사가 웃으면서 농담도 하면서 선생님에게 경배하던 생각이 나? 그때 선생님을 믿었나? 농담조로 장난짝으로 했지. 선생님은 그렇지 않았어. 그리고 세 박사가 내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고, 한 사람도 생명을 걸지 않고 구경꾼으로 담 너머에서 왔다갔다해 가지고 이렇게 나왔지, 깃발 들고 나왔어?

김은우 박사가 영계에 가서 면목이 없어 가지고…. 기성교회 부흥회에 박보희하고 내세웠는데 도망가 버리지 않았어요? 그거 알아요?「로스앤젤레스에서요?」그거 말고, 그 전에 부흥회를 하라고 시켰다구. 부흥회를 하라니까 도망갔어. 반대받더라도 전부 다 밀고 나갔으면 어떻게 됐겠느냐 이거예요.

지금 기독교가 완전히 썩었어요. 쓸데가 없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더라도 한 마리도 쓸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을 중심삼고 이제는 4월 27일이면 14만4천의 종교 지도자들이 축복받게 돼 있어요. 청평에서 평화대사들을 교육하는데, 3박4일이면 완전히 돌아가요. 그런 무기가 세상에 어디 있겠어요? 학?박사 되었던 녀석들, 세상에서 어깨에 힘 주고 꼬리를 치고 천하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2천2백 명이 교육받고, 1만2천 명 이상이 세계에서 교육받은 거예요. 그것이 십 배, 백 배 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유엔을 완전히 살아 있어 가지고 요리하려고 하는 거예요,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그래서 대사관을 만드는 놀음을 할 거예요. 싸워서 못 이겨요. 이론으로 못 당한다구요.

그래서 이제 선문대학을 두고 보라구요. 브리지포트 대학도 그래요. 선문대학과 브리지포트대학이 이제…. 전부 다 망한다고 했어요. 미국 조야에서 대학을 하는 사람들이 ‘레버런 문이 미국에서 종합대학을 사 가지고 요리해서 성공해?’ 하고 침 뱉고 웃었어요. 10년 이내에 저 기반을 닦아 버렸어요. 전부 다 없어진다고 했는데, 이제는 그 주(州)로부터 주변 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을 다 만들었다구요. 미국이 후원 안 할 수 없어요. 안 할 수 없어요. 어디 보라구요.

그래서 5월 21일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 축제에 수천 명이 모일 거라구요. 한국 정부라든가 북한 정부라든가 중국이라든가 소련의 유명한 사람들을 다 데려오려고 그런다구요. 그래서 내가 거기에 나타나려고 하지 않아요.

유명한 언론인, 유명한 정치가, 유명한 역사가, 세 사람이 <워싱턴 타임스>의 역사, 뭘 했다는 사실, 미국에 얼마만큼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그 책을 발표하게 돼 있어요. 놀라 자빠질 거라구요. 거기에 줄을 대 가지고 수백 명이 참관하려고 하는데, 안 된다구요. 우리 애들이 그것을 알 게 뭐야? 그렇다고 내가 교육을 못 했어요. 이제부터는 손대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싸우던 거와 마찬가지로 자식들을 교육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무슨 짓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힘을 가지고도 교육시킬 수 있는 거예요. 내가 감옥살이하면서 하나님을 부정하던 것처럼 그렇게 몰아 가지고 코너에 넣어 보라구요. 10분의 1도 안 가서 다 정리되는 거라구요. 내가 그런 일을 하고 싶지 않아요. 힘을 가지고 하고 싶지 않은 거예요.

환경이 어떤지, 수위가 누가 높은지 다 알아요. 자기들이 제일 높다고 생각했거든. 가정에서 자기 수위를 봐 가지고 자기가 어떤 자리에 있다는 것, 점점 어려운 걸 알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사다리를 놔 줘 가지고 올려 줘야 돼요. 그러니 내 말만 들어라 이거예요, 수십년 교육 못 한 것을 순식간에 해줄게.

아버지를 믿어 가지고 손해날 게 없다는 것은 다 알게 돼 있다구요. 여기에 있는 젊은 청년들, 미국에 와 있는 선교사들이 다 똑똑한 사람들이라구요. 그 나라를 지도할 수 있고 영향 미칠 수 있는 젊은 사람들이 와서 자기 주변에 있는데, 자기 밥으로 알고 언제나 거름더미로 알고 이용해 먹지 못해요. 자기가 실력이 없으면 안 돼요. 이제는 실력을 갖춰야 돼요.

정비할 때가 왔다

무슨 학자, 노벨상 수상자, 별의별 사람들이 문 총재 하나를 잡아치우면 유명해진다고 해서 무슨 테스트야 안 했겠나? 그냥 그대로 앉아 가지고 이렇게 올라온 게 아니라구요.

이종익도 그렇잖아? 남미에서 은행연합회를 만들려다가 도망간 거야. 뭘 하려고 그래? 미국의 은행과 같은 세계 은행을…. 주인이 없을 때가 온다구요. 남미를 중심삼고 미국의 경제력을…. 우루과이가 재미있는 나라예요. 남극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우루과이밖에 없다구요. 항구기지는 푼타 델 에스테밖에 없어요. 라 팔로마하고 말이에요. 그거 알아요? 30년 전에 벌써 그 기지를 잡기 위해서 투자하고 개척해 나온 거예요.

그거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그러다가 영계에 간 다음에 ‘아이구, 문 총재가 이렇게….’ 하는 거예요. 30년 전에만 받들었다면 한국이 어떻게 되겠나?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 정치가 종교가의 무덤을 파 버릴 때가 온다는 거예요. 역사에 있어서 자기의 어미 아비가 반대를 했다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상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홀로 나온 거예요. 이제는 다 넘겨줘야 되겠다는 거예요. 상속해 줄 수 있는 자리를 다 잡았다구요.

이제는 정비할 때가 왔어요. 그래서 옛날에 따랐던 사람들, 이화대학 그때 시대부터 수습해 가지고 평지를 만들어서 나오는 거라구요. 이제는 가정을 평지화시켜야 돼요. 돈이 필요하다면 돈도 대줄 수 있고, 세상 만사가 필요하다면 그것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을 다 닦았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것 가지고는 안 돼요. 그거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싫다는 것을 바로잡아 줘야 되는 거예요.

윤 박사! 이종익도 자기 집안에 은행가들이 많다고? 요즘에 이종익이 자기 조카의 은행에 한 지점장이 돼 있어? 우루과이 은행에서 도망가더니 자기 친척에게 가서 종살이를 해먹고 있어? 내가 총생축헌납기금을 중심삼고 은행을 만들 수 있어요. 일본에서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한 3백 명의 은행가들이 모였어요.

이제부터 부산에서 현해탄을 건너는 터널을 팔 거예요. 이제는 그야말로 손대려고 그래요. 박상권!「예.」일본과 한국과 미국에서 모금운동을 해야 돼. 알겠어?「예.」트윈 빌딩 재건과 더불어 모금운동을 하면서 앞으로 세계 평화를 위한 큰 사건을 세계적으로 해결하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건 하게 된다면 부시 행정부가 절대 후원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더블유(W) 부시의 어깨에 걸려 있어요. 그거 보라구요. 그게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이 합해서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공격할 자가 없어요. 그것을 내가 이미 지시했어요. 일주일 전에 지시했어요.

자, 그러던 레버런 문이 만약에 죽었다면 어떻게 하겠나? 우리 아들딸이 슬퍼하는 이상 세계에서 슬퍼하는 사람이 수두룩하게 돼 있다구요. 임자네들은 어떨 것 같아요? 윤 박사! 이종익! 이종익도 통일교회를 떠나게 될 때는 ‘아이구, 이제는 보따리를 싸 가지고 떠난다.’ 생각하다가…. 마음 바탕은 그렇게 생각했지? 어때?「그렇지 않습니다.」뭐가 그렇지 않아? 선생님이 지시하는 방향에 행보를 갖추지 않고 떠난 사람이야. 자기들을 끌고 나와서 한 때 써먹고 자기에게 간판을 달아 주려고 했는데, 전부 다 보따리를 싸 가지고 뭐가 됐어?

자, 빨리 끝내자. 얼마나 남았나?「한 페이지 반 남았습니다.」몇 장이야?「5장이 끝납니다.」그래.

말씀은 시종여일하다

『……심정문화세계를 창건하기 위하여 우리는 참사랑, 참부모 사상의 교육을 통한 인격을 함양하여, 하나님의 축복 아래 참사랑의 가정을 이루는 운동을 더욱 넓혀 나가야 합니다. 생활신앙의 연단을 통해서 위하고 투입하고 또 투입하는 참사랑의 인격이 만들어져야 이상적인 부부, 이상적인 가정이 이루어집니다. 이 길만이 극단적인 이기주의, 개인주의, 물질주의의 타성에서 벗어나 인류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길만이 불륜과 청소년의 타락, 가정파탄을 막는 길입니다.』

이 말들이 30년 전, 40년 전에 한 말들이에요. 그때는 생명을 걸고 죽기 전에는 말을 남기고 가겠다는 그런 결심에서 얘기를 한 거라구요. 누가 믿었어요? 요즘에 오니까 다 ‘옛날에 한 얘기겠지.’ 하는데, 요즘에 하는 얘기와 똑같다구요. 시종(始終)이 여일(如一)하지요. 자!

『……청평에 초종교신학대학원을 세우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민속촌을 중심삼고 문화의 전당을 만들어, 세계 만민이 찾아올 때 자기들 고향의 향취를 느껴 본부에 와서 하늘나라 궁전으로부터 모든 교육체제 훈련을 받아 세계로 돌아 나가야 합니다.』

이미 설정해 가지고 그런 것을 다 개발하고 있는 거예요. 말만이 아니라구요. 거기가 세계교육본부, 본궁이 되어 있지요? 천성왕림궁전이라는 거예요. 천성(天城)이 하늘의 성을 말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왕궁, 하나님의 모든 것을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자! (훈독 계속)

「제5장이 끝났습니다.」자, 윤 박사, 기도 한번 해보지. (윤세원 박사 기도) *

지상에서 잘 준비하라

「아버님, 1권부터 할까요? 다 끝났습니다. 3권은 교육철학이고, 1권이 평화사상, 2권이 남북통일….」그러면 말이야, 흥진이 보고, 그 보고 해줘.

여기 일본 식구들 손 들어 봐요. *미국 사람들도 손 들어 봐요. 한국 사람들도 들어 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통역하라구, 통역.「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그거 잘 해야 된다구. 젊은 사람들은 빨리 한국어 공부를 해야지. *젊었을 때는 문제없어요. 파더와 비교해 볼 때 말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이 세계에 있어 제일 문제는 영계를 모른다는 것

영계가 어떻다는 사실은 물론 상헌 씨라든가 그 외의 성현들의 보고도 있지만, 직접 영계의 총사령관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부모님이 지시하는 모든 것을 영계와 일치해서 하는 그 사실을 보고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아들이 아버지한테 보고하는 내용이니만큼 믿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영계에 있어서는 흥진이도, 누구도 못 해요. 선생님이 해줘야 한다구요. 인간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손댈 수 없어요. 참부모 외에는 해결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50년 이전부터 이야기했지만, 그때는 제일 선생님이 생명을 걸고 사선을 왕래하던 때이기 때문에 중요한 말씀 다 해준 것이 지금 와서 다 맞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50년 동안 싸워 나오면서 무슨 지식을 첨부한 것이 아니에요. 그때 프로그램 짠 모든 그대로 지금 이뤄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세계에 있어서 제일 문제가 영계를 모른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영계를 알아 가지고, 맨 처음에는 어렵지만 이 미국이 안다면 휙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이것을 모르면 영계의 평화라든가 앞으로 이상세계의 실현,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거예요.

(≪흥진 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 훈독)

『……흥진 님의 영계 소식을 보고 받으신 참부모님께서는 마치 영계의 변화를 그림으로 그려 놓은 듯이 자세히 잘 소개되어 있다고 하시면서, 이것을 모든 식구들이 잘 알아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소책자를 만들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천주청평수련원에서는 제500차 청평 특별 기도수련회 및 7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흥진 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을 소책자로 발간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식구님들께서 참부모님의 섭리와 영계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거 이해뿐만이 아니라 실천을 해야 돼요. 이해가 아니에요. 실천해야 돼요. *그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더 나아가 모든 천상에 있는 축복받은 무리들이 지상에 있는 아담가정을 대표한 축복받은 가정들을 형님으로 모시고, 동생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가인과 아벨관계의 축복가정이 되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편성함으로 말미암아 해방권을 갖추어 새로운 승리의 부모권을 갖게 되셨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참부모님 천주승리 축하 선포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하여 사탄이 강제로 지옥으로 끌고 가던 시대와는 반대로, 영계에서 축복받은 가정들이 자기의 후손들에게 재림하여 강제로라도 천국으로 데리고 갈 수 있는 자유 해방권시대를…』

그러니 자신을 가져야 된다구요. 전환시대예요. 이 내용을 듣고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시대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1998년 이후에 한 일이 40년 동안 한 것보다도 많은 전환적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국경선 철폐! 제일 문제되는 것이, 제일 가까운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 어디에 왔느냐 하면 여러분 가정 가정의 담이 있는데 담 밑에 와 있어서 모른다는 거예요. 여기 올라앉아야 돼요, 정오정착!

*담은 경계선이라는 거예요. 그 경계선은 사탄 편과 하나님 편의 두 세계로 갈라놓았습니다. 그 경계선을 철폐하는 것이 신앙세계 사람들의 사명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래, 여기에 앉아 있으니까 몰라요, 이쪽에 그림자가 있기 때문에. 하늘에서 보면 다 보이는데 말이에요. 개인이 어떻게 살아야 되고, 가정이 어떻게 살아야 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다 아는데 전부 혼란이 벌어져요. 종교계 정치계 전부 다 혼란이 벌어져요.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는데, 그와 같은 때가 왔다구요.

*이 경계선을 누가 철폐할 수 있느냐? 참부모밖에 할 수 없습니다. 거짓 부모에 의해서 생기게 된 경계선을 참부모가 철폐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영계와 지상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문제없습니다. 알겠어요?「예.」어느 누구도 그러한 비밀을 몰랐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전부 다 모르는 것들을 듣는다고 의심하면 안 된다구요. 자, 계속하라구.

『……참부모님께서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가정들을 연결시키고 지상에서 이루어진 가정들과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조상 가정들을 일체화시킬 수 있는 일에 더 앞장서시기를 바라시는 가운데, 가정구원을 위한 성자의 입장에 저를 세워 주셨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시대에 실패했던 것을 연결시켜서 영계와 육계에서 동시에 시행하고 있는 가정이상의 확장운동이 바로…』

‘확장운동!’ 해봐요.「확장운동!」그래, 확장운동입니다. 자!

『……이 날 하나님께서는 축복가정의 조상 중에서 먼저 축복을 받아 절대선령이 된 영인들이 들러리를 서고, 수많은 천사와 아름다운 향기와 환한 광채 속에서 실제로 천성왕림궁전에 왕림하시어서 왕권 즉위의 기쁨을 참부모님과 함께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일해 보면 영계가 얼마나 달라진 줄 알 거라구요. 그냥 달라진 게 아니에요. 배후에서 전부 다 조종해 가지고 기틀을 마련했기 때문에 지상에 영향이 미쳤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자각을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은 하나님의 왕권을 참부모님께서 탕감복귀를 통해 회복하여서 하나님 본연의 자리에 봉헌한 식이었습니다. 이 날을 기하여 참부모님이 약속하시고 선언하신 모든 기준 위에서 하나님께서 행차할 수 있는 자주적인 해방적 천하를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연결시켜 주신 식전이었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자각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일본 사람, 자기가 무슨 뭘 하고 뭘 했다는 그거 다 잊어버리고, 오로지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그것밖에 없어야 돼요. 그것이 맨 처음이에요. 그렇게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내게 한 나무와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꽃이 필 때는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때는 열매 맺고, 가을이 되면 추수해 가지고 그 주인의 창고에 모두 거두어들이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금 여러분은 역사적인 추수권에 있어요. 열매를 따서 하나님 앞에 바쳐 드려야 돼요.

수많은 민족과 국가가 있지만 민족이 단일민족이에요. 단일민족이요, 단일국가, 단일문화, 단일언어라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에 있어서 여러분이 부모님이 쓰던 말을 못 배워 가지고 영계에 가면 수치예요. 일본 사람이 일본 말을 하는 것이 자랑이 아니요, 부모의 말, 자기 조국의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은 수치예요. 부끄러운 것이 뭐냐 하면, 조국의 말을 땅 위에서 부모님과 같이 하지 못하고 왔다는 사실이 저나라에서 부끄러움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생명을 걸고 이 땅에 사는 동안에 3년만 노력하면, 공부하면 다 할 수 있는데, 공부 안 해서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아무리 어려워도 열심히 노력해서 언어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공부해야 돼요. 여러분은 젊잖아요? 한국 말을 못 한다는 것에 대해서 변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영계에 가면 여러분의 조상들이 침을 뱉을 것입니다. 한국 말을 공부해야 됩니다. 한국 말이 본향의 언어입니다. 알겠어요?「예스.」이거 안 하면 안 돼요. 차 버려야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잉글리시(English; 영어)는 노동자들이 하는 말이에요. 파더(father; 아버지)도 유(you; 너)고 어머니도 유예요. 일본 말은 이거 뭐 말이 아니에요. 발음이 엉망진창이에요. (웃음) 하나님이 한국 사람에게 복으로 준 것이 언어예요. *한국 말의 발음으로써 못 내는 소리가 없습니다. 문제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나님이 한국 사람한테 특별히 재질을 준 거라구요.

여기 일본 선교사들이 와서 3년, 4년, 5년이 가더라도 참 통하기 힘들어요. 한국 사람들은 써 가지고 얘기하게 되면, 오늘 저녁 지나고 아침에 얘기하면 다 알아들어요. 일본 사람들은 가타카나로 써 가지고 열 번을 해도 몰라요.

맥도널드, 해봐요. ‘마구도나르도’ 이래요. (웃음) 마구도나르도 하는데, 하루 종일 말해도 몰라요. 천 번 해도 몰라요. 한국 사람은 맥도널드 이러면 대번에 알아들어요. 그러니까 한국 선교사들은 외국에 나가서 얘기하면 할수록 재미가 나요. 그런데 일본 사람은 발음을 암만 해도 한 번 해도 못 알아듣고, 두 번, 세 번을 해도 안 되니 창피해요. 그 다음날 하려면 ‘아이고, 또 하고 또 하고도 될까, 말까?’ 이러니 자꾸만 후퇴해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교사 가운데 제일 말을 빨리 배우는 게 한국 사람이에요.

그래, 한국 사람은 말이 좋기 때문에 머리들이 좋아요. 복잡한 부사 형용사를 이렇게 더블 되게 써서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머리의 뇌 세포가 많이 활동하기 때문에 머리들이 좋다구요. 앞으로 한국 사람을 보라구요. 우수한 민족이에요.

앞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다구요. 해방 후 70년, 80년이 지나게 되면 세계의 원력을 주도할 수 있는 축복을 하늘이 해주게 돼 있어요. 미국 사람이 문제가 아니고 유태인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니 여러분은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라는 거예요. 교차결혼하라는 거예요, 일본 간나들도.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원수의 자식을 자기 아들딸보다 사랑해야

일본 여자는 선생님의 원수라구요. 원수였어요. 선생님이 학생 때 일본에 있었으니 일본을 잘 알아요. 그걸 다 잊어버리고, 원수를 전부 다 키워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궁에 데려가지 않으면 사탄을 해방할 길이 없어요.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이 여기에 와서 고생한다고 하는데, 고생한다는 것을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건 고생이 아니에요. 지금 고생하는 것은 복을 주기 위한 기반이에요. 큰 빌딩을 지으려면 기초 콘크리트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초 콘크리트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뭐 어렵고 어떻다고, 일본 교회가 어려운데 동원하고 뭐 어떻다고 하는데, 일본 교회가 어려운 것을 모르나? 내가 잘 알아요. 그래도 해야 돼요. 아기가 홍역을 치르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홍역을 치러야 자기 딸이 될 수 있고 아들이 될 수 있어요. 홍역을 못 치르면 언제 죽을지 몰라요. 알겠어요?「예. 알겠습니다.」

*유럽 멤버와 일본 멤버들, 문제없습니다. 여기서는 하나의 종족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문화, 배경, 언어, 전통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둘이 아니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알아야 돼요. 자, 그거 계속하자. 시간이 많이 걸릴 텐데….

『……존귀하옵신 참부모님! 식구들도 이곳 영계의 상황을 깊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전 영계의 상황과 변화에 대해서 상세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오빠와 마찬가지예요. 오빠와 마찬가지고 형님이에요. 형님이 아버지한테 보고하는 내용이에요. 그것을 모르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흥진 군이 오빠 대신, 약혼한 남자 대신, 남편 대신,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 대신, 왕 대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권위 있는 내용으로 받아들여야 돼요.

일본 나라가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었어요? 일본 랭귀지(언어)가 있었어요? 영어가 어디 있고, 미국이 어디 있어요? 그건 다 타락한 이후에 싸워 가지고 강제로 약탈해서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그런 세계는 다 지나가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몰라 가지고 지금까지 가만히 있는 줄 아는데, 그게 아니에요. 원수의 자식을 데려다가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지 않으면 사탄세계를 소화할 수 없어요. 소화할 수 없다구요. 소화해야만 지상?천상천국, 하나님의 이상세계가 출발하지, 소화하지 못하면 병이 나서 죽어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오늘날 인류역사를 대해서 직접 관여하지 못했어요. 사람을 시켜서 1대, 2대, 3대를 거쳐가면서, 순환하면서 역사하는 거예요. 점점 커 가요. 개인시대?가정시대… 점점 커 가요. 점점 어렵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현재 ‘아이고, 선생님은 일본 여자를 못 살게 해.’ 하겠지만, 일본 여자를 못 살게 해야 돼요. 일본의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가 뭐예요? 그게 하나님 대신이에요? 아마오테라스오미카미(天お照大御神), 하늘을 밝게 비춰 주는 큰 대왕마마, 그게 하나님이지! 그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여자가 오미카미가 뭐야? 망국지종이에요.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2차대전 후에 전부 다 멸망해서 다 날아가 버렸을 거라구요. 장개석을 통해 가지고 일본의 모든 전후 변상문제까지 선생님이 영향을 주고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선생님을 대해 일본 정부가 눈을 부릅뜨고 싸워 나왔지만, 이제 그 정부 보라구요. 우리가 올라갈 때는 정부는 내려가요. 수평 위에 올라서게 될 때는 반대하던 나라는 다 꺼져가요.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섭리가 무서운 거예요. 개인의 생각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생각이에요. 알겠어요?「예.」바보 천치같이 살지 말라구요. 자!

사탄세계의 수난 길을 소화하지 못하면 천국 문이 막힌다

『처음에 지상에서 영계에 가려면 낙원과 중간 영계에…』

잘 들으라구요. 잘 들어서 영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보통 사람들은 모릅니다. 영계의 구조와 차원을 말이에요. 여러분은 이것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천국에는 근심과 걱정과 괴로움이 없이 표정이 아주 밝고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서로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스로 느껴서 위해 주고 사랑해 주는 곳입니다. 싸움이 없고 미움이나 시기, 질투, 교만과 같은 타락성도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위해서 살라는 거예요. 위해 살라는 거예요. ‘나는 위해 산다!’ 해봐요.「나는 위해 산다!」그래야 돼요. 위해 살아야 돼요. 저나라에 가서 높은 천국의 환경과 분위기에 맞게 하기 위해서 지금 여러분을 훈련시키는 거예요.

아무리 어려운 죽을 사지에 들어가서 ‘아이고, 나 죽는다!’ 그러더라도 그거 다 소화해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수난 길을 넘어서 소화하지 못하면 천국 문이 다 막혀 버립니다. 여러분이 걱정하는 그 기준이 멀면 영계가 첩첩첩첩 가로막혀요. 다 그것을 소화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대학을 나오고 동대를 나오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해도 전부 차 버려요. ‘가서 헌드레이징 해!’ 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맨 밑창에서부터. 그걸 내가 다 개발해 줬어요. 그 이상의 자리를 전부 다 개발한 것입니다. 밑창에서부터 천상세계까지 죽 올라가는 거예요. 그 길을 따라와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이스라엘 민족이 야곱의 열두 지파, 이스라엘 선민이 가는 길을 찾아가야 돼요. 모세의 가는 길을 구약시대 사람들이 따라가고, 예수의 간 길을 신약시대 사람들이 따라가고, 성약시대에는 선생님이 간 길을 따라가야 돼요. 또 사는 데는 부모님을 중심삼고 사는 환경에서 훈련되어 있어야 돼요. 그것이 싫다면 지옥 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싫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저나라 영계에 가서 다 막혀요. 그것을 못 넘어가게 되면 영원히 못 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선생님이 용서해 줘 가지고 전부 다 넘어섰는데, 이것들 한번 들어왔다가 나간 다음에는 들어올 수 없어요. 왜? 자기들 제자들이 전부 다 선생이 되어 있어요. 제자들이 할아버지가 되어 있고 아버지같이, 남편같이 꼭대기에 서 있으니 그것을 뚫고 나갈 도리가 없어요. 죽기보다 더 힘든 거예요.

그렇지만 창피를 불구하고 가야 돼요. 바로 가야 할 텐데 옆으로 가고, 옆으로 가기도 힘들 때는 뒤로 가야 돼요. 나갔다가 들어온 사람을 누가 좋아하나요? 자기 혼자 개척해야 돼요. 문은 열어 줬지만 마음대로 들어갈 수 없어요. 뒤로 가다가 문고리를 잡고 어떻게 문을 열고 들어가나요? 소경처럼 더듬어 가지고 가게 되어 있어요. 재깍 잡아야 될 텐데 말이에요.

지금은 역사적인 회개를 해야 할 때

여러분, 타락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 돼요. 타락의 세계, 얼마나 무서운 세계에 살고 있다는 사실, 인간으로서는 꿈에라도 가 보고 싶지 않은 세계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영계를 느끼면 다 알아요. 그래, 여러분을 그런 지옥에 보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일본 여자로서 이만큼 똑똑하고 잘났다고 궁둥이를 젓고 다니고 꼬리를 젓고 다니지만 말이에요, 퉤퉤! 저나라에 가면 형편이 무인지경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걸 해방해 주겠다는 거예요.

8단계의 고개를,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보다 더 높은, 만 미터가 넘는 태평양 깊은 데보다 더 깊은 그런 골짜기하고 그 높은 곳을 넘어야 된다는 거예요. 몰라 가지고 어떻게 넘겠어요? 케이블카를 만들어 주고 말뚝을 박아 가지고 줄을 매 가지고 갈 수 있는데, 그것도 싫다고 안 해요? 안 올라가면 큰일나는 거예요. 사다리를 올라가든지 할 때 땅을 내려다보다가는 떨어져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의 말도 들어서는 안 돼, 아버지건 어머니건. 세상에! 여러분이 가는 길을 반대한 거예요. 일본 전체가 반대했지요? 일본 전체가 반대한 거예요. 반대한 그 가운데서도 떨어지지 않고 나온 것은 영계에서 협조하고 조상들이 협조했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하나를 위해 얼마나 영계가 협조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용서해 주고 끌고 가려고 그래요. 언제나 용서해 주는 것이 아니에요. 이제 구원섭리시대는 지나갑니다. 용서시대가 지나간다구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올 때 세례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했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 못 갑니다.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씀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역사적인 회개를 해야 돼요. 예수님은 2천년 전에 왔다 갔으니 2천년 동안 죄지은 것까지 회개해야 돼요.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그 고개를 어떻게 넘겠어요? 지옥도 똥 구덩이 같은 곳에 빠져 가지고 허우적대고 있는 거라구요.

천국 갈 수 있게끔 네임 밸류를 달아 줘 가지고 간판을 붙여 줬는데, 그 간판을 깔고 앉아 가지고 꽁무니에 달고 다니는 녀석들이 많다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그렇지 않아요? 일본이 반대한다고 전도도 못 하고 입도 벌리지 못하고 있어요. 꽁무니를 뒤로 뽑아 가지고 이러기 때문에 그래요. 벌써 30년 전부터 메시아가 왔다고, 참부모가 레버런 문이라고 선포하라고 했는데 선포를 안 해 가지고 그렇다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제 점점 경제문제가 문제될 거라구요. 앞으로 소련과 중국, 인도까지 합해 가지고 일본을 쫓아 버리려고 하는 거예요. 미국까지 합해 가지고 쫓아 버리려고 할 수 있는 그런 때가 틀림없이 온다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야오요로즈노카미(八百刀の神)가 어디 있어요? 그렇잖아요?

일본에서 천황하고 레버런 문하고 누가 더 높으냐? 천황이 뭐예요? 히라나리(平成), 밑창이 반듯해져 버렸다는 거예요. 일본 천황을 누가 알아주는 거예요? 여러분 천황을 믿지 뭐 하러 여기 다 왔어요?

일본 천황이 미국 사람 한 사람이라도 전도해 가지고 천국 데려가겠다는 것을 가르쳐 줘요? 무슨 돈을 가지고, 무엇 가지고 할 수 있어요? 나 돈 받고 이러지 않아요. 돈을 바쳐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희생시키더라도 가야 돼요. 내가 여러분한테 돈 벌어먹기 위해서 이러는 것이 아니에요. 또 여러분이 돈을 벌어오면 거기에 내가 번 돈을 보태 가지고 여러분 기반을 닦아 줬어요. 그게 원수를 아들보다 더 사랑했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인간들이 서로 다른 말을 쓰고 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

통역을 하니 말하고 한참을 기다려야 ‘예.’ 하니, 그게 얼마나 기분 나빠요? 통역으로 들으니까 얼마나 답답해요? 젊은 간나들, 말 나오기 전에는 인사도 못 하게 해야 되겠어요. 여기서도 그래요. ‘영어면 영어를 하면 될 텐데, 일본 말이면 일본 말을 하면 될 텐데 왜 한국 말을 해서 통역하고 이렇게 해야 돼?’ 하지만, 배워야 돼요. 자꾸 들으면 귀가 열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나도 일본 말을 다 잊어버렸어요. (웃음) 일본 말을 들으면 무슨 말인지 몰라요. 바람소리같이 들려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말은 하나입니다. 소는 소지, 미국 소새끼, 독일 소새끼, 일본 소새끼 전부 다 ‘음머!’ 이러지, 뭐라고 그러나? 강아지 모양으로 짖나요? 참새면 참새소리가 다 같고, 말 소리면 말 소리가 다 같은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오만 가지 말이 왜 달라요? 그거 싸움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건 부끄러운 말이에요. 인간들이 서로 다른 말을 쓰고 있다는 것이 부끄러운 거예요. 창피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다른 나라 말을 쓰는 것은…. 저나라는 일주일 동안이면 다 통일해요. 일주일 동안 훈련받으면 말이에요. 벌써 말하려고 하는 것을 알아요. 속이지 못합니다. 말하려고 하는 걸 다 느낀다구요. 얼마나 가까워요? 얼마나 가깝고, 얼마나 더 멀어요?

가깝지 않으면 멀어지지요? 사랑하는 부모가 제일 가까운데 모르니까 제일 멀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딸이 되어야 할 것인데, 그것을 모르니까 말도 모르고 하나님(天; かみ)도 모르고 말이에요. ‘가미’ 하게 된다면 휴지 가미(かみ)예요, 무슨 가미예요? 가미가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종이 짜박지예요? 일본 말이 그래요.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에요? 조상을 다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이래야 되는데, 세상에! 그것들을 진짜 하나님의 딸 만들려니 문 총재가 얼마나 고생이에요? 기독교문화권이면 일주일이면 다 될 것인데, 20년 가지고도 사람 만들어 써먹기가 힘들어요. 박혀 있는 습관성 때문에 말이에요.

일본 사람이 무엇을 제일 좋아해요? 밥 먹을 때 자왕(밥그릇) 가지고 미소시루(된장국)…. (웃음) 그 습관성이 무서운 거예요. 몇십년 된 자기 연령만큼 습관화된 것만 해도 고치기가 힘든데, 타락 이후 거짓 사랑의 습관성이 몇천만년이에요. 그것을 지우려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종이에 배고 배 가지고 구멍을 뚫어도 그 글자가 보인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천국을 가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진리가 하도 차원이 높으니까 여러분이 거기에 미쳐서 따라왔지요. 다 반대받았지요? 통일교회 다닌다고 부모가 반대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보라구요. 이렇게 들어야지, 이게 뭐예요? 이렇게 해요. 내리라구요. 전부 다 반대받게 되어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얼마나 반대받았겠어요? 반대받는 패들을 고향 못 돌아가게 하고 나라에 못 돌아가게 하려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여러분이 뭐 크리스마스, 정초라고 해 가지고 못 돌아간다고, 또 생일을 쇠지 못한다고 하는데, 선생님은 생일날 금식을 많이 했어요. 잔치가 뭐야? 부끄럽게 태어난, 우주 가운데 자기 면모를 나타낼 수 없는 부끄러운 존재가 무슨 생일 잔치를 하고 무슨 결혼 잔치를 해? 그 결혼하는 것을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는 거예요. 그래서 독신생활을 하라고 그런 거예요. 사탄의 핏줄을 연결시켜서 섭리역사를 연장시킬 수 있는 반석이 굳어져 가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함부로 살 수 없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이야기하면 시간 많이 가 가지고 안 되겠구만. 자, 계속하자구. (웃음)

축복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티켓

『……천국은 위해서 사는 참사랑만이 가득 찬 세계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천국은 참부모님을 통해 축복을 받아야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아무리 지상에서 선한 생활을 했더라도 축복을 받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알겠어요? 축복을 안 받으면 천국 못 갑니다. 축복이라는 것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을 주는 것입니다. 티켓도 3분의 2만 있더라도, 찢어졌어도 그것 주면 어디든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세상에! 천국이 그렇게 쉬운 줄 알아요? 그게 축복이에요.

하나님이 1대고, 아담 해와는 2대, 그 다음에 아담 해와도 3대예요. 하나님이 1대지만,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2대가 없어졌고 3대가 없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1대, 참부모 2대, 여러분은 3대예요, 3대. 축복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가정에 들어가 살 수 있는 3대권을 이어받는 것이 하늘나라의 축복이에요.

세상에! 그 3대권 내가 아닌 세상의 사탄세계 이 모든 전부는 불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3대는 하나님, 참부모, 참부모의 아들딸입니다. 축복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직계자녀 가정의 3대권에 시집 장가 들어가는 거예요. 축복이 이렇게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라의 어려운 것을 넘고 넘어서, 세계의 어려운 것을 넘어가지 않으면 못 가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참부모라고 하기 때문에, 참부모는 부모 중의 참부모이기 때문에 참부모의 아들딸은 모든 것을 백 퍼센트 상속받아요. 왕자면 왕자 노릇을 해야 돼요. 부모가 왕이면 그 부모의 도리를 그냥 그대로 배워 가지고 부모보다 더 잘 하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그 나라가 많은 백성을 거느리고 품을 수 있는 거예요. 한 집안에서 평화스럽게 살 수 있지만, 한 동네, 185개국 나라의 사람들이 한 동네와 같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천상세계는 그래요. 그런 훈련이 안 되어 있는 사람은 대번에 쫓겨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알겠습니다.」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개인주의가? 일본 민족이 제일이고 말이에요, 앵글로색슨 민족이 제일이고, 나전(羅甸) 민족이 제일이다! 그런 것이 어디 있어요? 그거 누가 인정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정해야 되고, 만물이 인정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이 참부모라고 해서, 선생님이 한다고 믿을 수 있나요? 자연이, 땅과 하늘과 만물이 인정하고 하나님이 인정해야 주인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참부모의 아들딸 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동대(東大)를 나오고 경대(京大)를 나와서 일본에서는 크게 자랑하지만, 동대가 어디 있어요? 동대(燈臺)라는 것은 밤중에 필요한 거지요. (웃음) 그렇잖아요? 밤에 필요한 것은 낮에 필요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세상을 훤히 다 알고 가요. 선생님이 영계를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세상이 반대해도 ‘이놈의 자식들, 두고봐라. 너희들이 죽나 내가 죽나 두고 보자. 너희들이 밟히나 내가 밟히나, 암만 밟아 봐라.’ 그러고 나가요. 밟으면 밟을수록 꼭대기는 높아져요. 밟을 때는 자꾸 올라가요. 물렁물렁한 땅을 밟으면 옆이 죽 올라오지요? 마찬가지예요.

중심은 못 밟아요. 못 밟게 돼 있어요, 하나님이 같이하기 때문에. 이게 축이에요, 축. 밑창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이것을 밟았다가는 다리가 삐게 돼요. 구멍이 뚫어진다구요. 그러니 못 밟아요. 옆을 밟다 보면, 자꾸 밟으면 밟을수록 선생님은 올라가게 돼 있어요. 핍박받는데도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단일 핏줄, 단일 조상, 순결 조상이 돼야

『천국은 적당히 살다가 죽으면 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을 가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깨끗하고 아름답게 살아야만 합니다. 누가 보더라도 백옥처럼 흠이 없고 수정처럼 맑아야 갈 수 있습니다.』

제일 문제가 핏줄입니다, 핏줄. 조상들의 모습이 얼룩덜룩하고 별의별 사람들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단일 핏줄, 단일 조상이에요. 순결 조상이다 이거예요.

핏줄이 필요해요.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이어야 돼요. 참사랑과 참생명은 일대 하나지만, 핏줄은 영원한 거예요. 영원히 깨끗해야 한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함부로 살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여기서 ‘하이’ 하고, 저기는 ‘예’ 하고…. (웃음) 그거 얼마나 불편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자!

『천국에서 생활하려면 얼굴이 밝고 항상 웃음이 넘쳐나고 보석처럼 빛나야 합니다.』

웃어야 돼요, 웃어야 돼. 참새들이 말이에요, 짹짹 하고 두 마리가 가는데 한 마리가 뒤떨어져서, 먹을 것이 생겼을 때 앞에 간 참새가 나중에 돌아온 것을 ‘이놈아, 이놈아!’ 하며 쪼아 주나요? 불쌍하게 되면 먹을 것을 나눠 주는 거예요. 사람이 그래요?

일본 사람 가운데 미국 사람이 온다고, 영국 사람이 온다고 하면 대동아전쟁 때 영?미?불이 원수라고 해 가지고 원수같이 대하지, 짹짹이 뭐예요, 짹짹? 닭들도 그래요. 자연 가운데 배워야 돼요, 동물세계한테. 아무리 해도 자기와 같은 종자끼리는 말이에요, 따라오게 되면 쫓아 버리지 않아요. 물어뜯고 물어 죽이나요? 세상에! 동물만도 못한 인간들이에요. 그것들이 어떻게 천국에 가요? 평화의 세계는 영원히 없어요.

지난번 9월 11일의 테러사건을 중심삼고 볼 때, 이제 전쟁하면 인종전쟁이 종교전쟁을 하는데, 종교전쟁을 하면 전부 멸망하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혼자 반대받으면서 종교를 하나 만들고,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 왕고(WANGO)라는 거예요. 왕고는 ‘월드 어소시에이션 포 엔지오스(World Association for NGOs)’ 그렇게 되는 거지. 그렇지요? 왕고예요, 왕고. 한국 말로 ‘왕이 강림한다.’ 하는 게 왕고(王go)예요.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 초왕고예요. 자!

『천국에서 생활하려면 얼굴이 밝고 항상 웃음이 넘쳐나고 보석처럼 빛나야 합니다.』

웃어 봐요. (웃음) 둘이 살면 그 집에 싸움하는 소리 말고 쏙닥쏙닥 하고 사랑스럽게 사는 웃음소리가 넘쳐나야 돼요. 여러분, 그렇게 살아요? 축복받은 남편이 보기 싫은 사람 손 들! 없어요? (웃음) 이 시간에 손 들어요. 다시 좋은 신랑 얻어 줄게요. (웃음) 결혼은 한 번이지 두 번 할 수 없어요. 의논해서 결혼할 수 없어요. 이혼할 수 없어요. 의논해 가지고 이혼할 수 없다구요. 도망가니까 할 수 없이 이혼해 가지고 사는 거지요, 도망갔으니까. 통일교인도 그렇지요? 도망가게 되면 축복 다시 할 수 있는 거예요.

일본 선교사를 미국 목사들이 좋아하게 돼 있어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아담이 해와의 말을 안 들었으면 해와를 끽 해 버리고 다시 창조할 수 있었던 거예요. 얼마나 쉬웠겠어요? 해와가 뭐예요? 한국 말로 ‘일을 해 가지고 와’ 해서 해와예요. 아담은 뭐예요? 아, 큰 담이 생겼다 해서 아담이에요.

아담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었다고 하는데,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뭐예요? 여자의 음부를 말하는 거예요. 그건 마피아하고 짝을 맺으면 마피아 새끼, 왕하고 짝하면 왕 새끼를 낳게 되어 있어요. 선악과예요. 이놈의 여자가 무서운 거예요. 나라를 망치는 거예요. 이놈의 여자!

내가 여자들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어요. 또 일본 여자들 대해서 부려먹는다고 하는데, 내가 여러분을 부려먹지 않으면 일본은 망해요. 일본 여자의 절반 이상을 내가 세계에 내몰아 가지고 말이에요…. 일본 사람이 외국까지 와서, 미국 같은 데 와 가지고 수도권에 가서 그들과 화합해 가지고 가르쳐 줄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토착화할 수 없다구요.

여러분이 미국 여기가 어디라고 여기에 와 가지고 선교사 일을 해요? 선교사예요?「예.」무슨 선교야? ‘펼 선(宣)’ 자가 아니고 ‘선할 선(善)’ 자예요. 선을 가르치는 스승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생각해요. 한국 말로 선교사 할 때는 말이야, ‘펼 선’ 자가 아니고 ‘선할 선’, 선을 펴는, 가르치는 스승이다 이거예요.

여러분을 목사들이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왜? 그건 천사장이에요, 천사장. 일본 여자는 해와 여자니까 이것들이 살랑살랑 세 번만 가게 된다면 괜히 입을 벌리고 ‘아이구, 재미있어.’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통일교회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입을 벌려 가지고 큰 고기라도 낚시에다 냄새 좋은 밑감을 꿰어 놓으면 전부 삼켜 버려 가지고 걸려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 여자 미끼를 해 놓으면 말이에요, 서양 목사들이 다 끌려오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교사가 올 때 남자가 많이 왔어요, 여자들이 많이 왔어요? 여자를 동원했어요, 남자를 동원했어요?「여자입니다.」왜? 여자라는 것은 ‘자, 같이 자자.’ 그 말이에요. 거꾸로 하면 ‘자여, 드립니다.’ 하는 거예요. 한국 말이 계시적이에요.

사탄세계의 일본을 해와국가로 했으니까 뭐 있어요. 매력이 있어요, 매력이. 보기에 매력이 무슨 매력이 있어요? 빤빤한 판때기 같은데 말이에요. 무슨 매력이 있어요? 그렇지만 전부 다르거든. 머리도 까맣고, 눈도 조그마하고 말이에요, 얼굴은 반뜻해 가지고 궁둥이에 깔고 앉기 좋지요. 끝날에는 동양 여자에 관심이 많아요.

일본 여자는 섬나라이기 때문에 바람기가 많아요. *뱃사람들은 아침에 만선으로 돌아오겠다고 인사하고 바다에 나갔다가 저녁에 못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자기 친구한테 모든 것을 부탁합니다. ‘내 처자식들을 잘 부탁한다.’ 하면서 말이에요. 그렇게 ‘서로 돌보아 주기로 하자!’ 하는 유대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못 돌아올 경우에는 다른 사람의 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통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것이 섬나라의 풍조입니다.

그러니까 일본 사람들은 사촌들끼리도 결혼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수천년의 역사를 통해서 사촌들끼리는 물론이고 성씨가 같아도 결혼하지 않아요. 그만큼 철저합니다. 그러한 한국 사람들을 일본 사람들과 결혼시켜? 그 이상으로 일본에 베풀어 줄 수 있는 은혜가 없다는 것을 모릅니다.

교차결혼한 사람들을 보고 ‘아, 케이제이(KJ) 패밀리! 싫다.’ 하는데, 그게 얼마나 좋은지 알아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나라가 살 수 있는 거예요. 섬나라가 육지의 부두에 가 가지고 배를 맬 수 있는 말뚝을 박아놓은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이제 두고 보라구요, 교차결혼한 사람들이 축복받나 안 받나. 여러분은 다 싫다고 그랬지요? ‘우, 한국 사람 싫어!’ 하고 말이에요. 한국 사람이 여러분보다 우수해요. 모르는 사람은 전부 사기성이 많은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몰라서 속지요. 또 개척적이에요. 한국 여자들은 다르지요? 한국 사람들은 다르지요?

천국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지상생활을 철저히 하라

일본 사람은 가게 되면 세 사람만 되면 자기들끼리 모여요. 한국 사람은 절대 안 모여요. 두 사람이 있으면 한 사람은 남쪽으로 가고 한 사람은 북쪽으로 가요. (웃음) 일본 사람들은 말이에요, 여기에 관광을 오더라도 깃대 하나만 보고 졸졸졸 따라다닌다구요. 또 대사관에 가 가지고 *‘부탁합니다.’ 이래요. 한국 사람들은 절대로 대사관을 안 찾아갑니다. 죽게 되어도 안 찾아갑니다. 나라에 신세지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민족입니다.

선생님도 그래요. 지금까지 반대해 온 한국을 구해 주기 위한 포위작전을 했습니다. 뭐 완전히 포위되어 있어요. 이번에 김 대통령을 만났을 때도 ‘국민들을 교육해야 된다. 남북을 통일시킬 수 있는 요원들을 양성해야 된다.’ 하면서 충고했습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해봐라! 망하는가, 살아남는가 그렇게 해봐라!’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다른 나라에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미국에서 ‘와라!’ 하면 모두 다 날아오고, 한국에서 ‘와라!’, 남미에서 ‘와라!’…. 그렇게 잘 따라 돌 수 있는 것이 여자들입니다. (웃음) 정말이라구요, 정말! 여자는 따라서 돌아가지 않으면 과부가 됩니다. 남자 과부는 뭐라고 해요? 그것도 과부라고 해요? 그것은 오토코야모메(男やもめ; 홀아비)입니다. (웃음) 본래는 여자를 과부라고 하지요? 남자에 대해서 과부라고 하는 말이 없다구요, 일본에는. 그래서 오토코야모메라고 합니다.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웃음) 큰일난다구요. 와카리마시타라고 하면 괜찮지만, 와카레마시타라고 하면 영원히 헤어지는 거예요. (웃음) 와카리마시타?「하이, 와카리마시타!」와카레마시타!「하이, 와카리마시타!」한마디에 의해서 천지가 뒤집어집니다. 그러니까 말이라는 것이 놀라운 거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웃음)

『따라서 축복받은 가정들은 매시간 자신의 생활상을 돌아보면서 자신이 천국인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천국인으로서 조금도 부끄럽지 않은 모습이 되도록 지상생활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철저히!「철저히!」 *뎃테이테키니(徹底的に; 철저히)!「뎃테이테키니!」데엣테이테키니!「데엣테이테키니!」그렇게 철저하게 활동해야 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천국에서 바로 아래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뚜렷하면서도 다양한 영계의 계층이 펼쳐집니다.』

딱 그래요. 영계가 그렇다구요. 저 말이 맞는 거예요. 영계가 그래요. 여러분은 영계를 모르지요? 지옥 가면 안 돼요. 자!

『……어떤 곳은 불구덩이처럼 되어 있는데, 화를 잘 내는 영인들이 모여서 사는 곳입니다. 가장 무서운 지옥 밑창에는 자살한 영인이나 지상에서 음란한 생활을 했던 영인들이 살고 있는데…』

*자살! 요즘의 젊은이들 가운데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자살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지옥 밑창으로 떨어집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천국은 밝고 환하며 천국 가까이 갈수록 밝은 색 계통이 나타나고 지옥으로 갈수록 어둡고 혼탁한 색깔이 나타납니다. 지상에서 죄를 많이 짓고 영계에 오는 영인들일수록 그 색깔이 어둡고 탁해 보입니다. 지은 죄에 따라서 영인체의 각 부위가 색깔로 표시되어 나타납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저런 세상이 벌어질 텐데 어디 갈 거예요? 자기가 갈 곳으로 자동적으로 가진다구요. 한번 잘못되면 큰일이에요. 땅에서 해결해야 돼요, 땅에서.

*지상이 가장 행복한 곳입니다. 지상에서 미완성된 채로 영원한 세계로 가면 영원히 미완성이 됩니다. 그러나 지상에서 완성되면, 결실된 열매가 창고에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원한 세계에 들어가서 썩지 않아요. 그래서 그것을 심게 되면 싹이 나는 것입니다. 영생이에요. 알겠어요? 와카레마시타?「하이, 와카리마시타!」주의해서 들으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영계는 보고대로 되어 있으니 지상에서 준비해야

『축복을 받고 타락성을 완전히 벗어버리게 되면 천국에 가서 살게 되고, 선한 마음을 가질수록 천국 가까운 곳에 살게 되고, 타락성이 많고 죄가 클수록 자신의 영인체 색깔이 탁하고 어두워지며 낮은 영계에 가서 살게 됩니다.』

*흥진 님이 아버님한테 보고한 것을 일본 말로 번역했다고 생각하는데, 모두 다 가지고 있어요?「하이.」그것을 전부 다 기억해야 됩니다. 그래서 ‘영계는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나는 어떤 세계로 들어간다.’ 하는 것을 알고, 그 기준에 맞추어서 지상에서 준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면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곳이 통일교회입니다.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저나라에 가서 공부할 필요가 없어요. 쓱 무사통과입니다. 알겠어요?

가 보면, 1단계부터 8단계까지 전부 다 가르쳐 준 그대로입니다. 그러니까 쓱쓱쓱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의심하게 되면 지그재그로 힘들다구요. 전부 다 갈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몇천년, 몇만년을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영계에 대혁명이 일어나지 않으면 해방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지상에 와서 하나부터 천까지 전부 다 뒤집어엎는 대혁명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상에서도 큰일입니다. ‘문 선생! 타도, 타도!’ 하면서 말이에요. 일본도 그렇지요? 아무리 ‘문 선생, 타도!’ 하더라도 일본은 어두운 곳으로 떨어지고 문 선생은 점점점 올라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문 선생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이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가장 꼴래미에 서 있는 여자들이 와 가지고 ‘문 선생이 저렇게 생긴 오지이상(おじいさん; 할아버지)이 아니냐.’ 합니다. 오지상(おじさん; 아저씨)이에요, 오지이-상이에요? 오지상, 오지이상? 지상, 지이상? (웃음) 여든셋이면 늙은 할아버지지요? 팔십 넘은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구요.

선생님이 여든셋의 할아버지이지만 지금도 젊어 보여요, 늙어 보여요?「젊어 보입니다.」지이상처럼 보여요, 지상처럼 보여요?「오지상처럼 보입니다.」(웃음) 마음이 젊으면 젊어진다구요. ‘아, 피곤하다. 오늘은 기분이 안 좋다.’ 하게 되면 몸이 나른해집니다. 그러니까 정신력이라고 하는 것이 위대합니다.

선생님은 이것도 쓱 할 수 있습니다. (탄성과 박수) 지금도 운동을 하고 있어요, 운동. 선생님이 옥중에서 생각해 낸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 이상으로 건강에 좋은 것이 없습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고 싶지만, 그렇게 가르쳐 주면 모두 다 도장을 만들어 가지고 돈벌이를 하기 때문에 안 가르쳐 줍니다. (웃음) 정말이라구요, 정말.

지금 이것도 전부 다 부드러워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못 하는 것이 없습니다. 여러 가지의 일을 해서 실패하지 않고 성공했다는 것은, 머리도 좋고 몸도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다방면에 소질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을 불러서 ‘모두 다 천하를 구하기 위해서 세계에 흩어져 어머니의 책임을 다하자!’ 하는 것입니다. 여자는 어머니가 되기 이전에 약혼시절이 있어요, 약혼시절. 결혼을 해서 아들딸을 낳은 다음에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누구나 자기 상대는 자기보다 훌륭하기를 원해

어머니의 책임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라구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나와서 결혼할 때까지 모든 여자들의 표준이 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결혼으로 맺어질 때 가정의 배경까지 조사해 보면 복잡합니다. 그렇지만 일본의 역사적인 배경을 꿰뚫을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집안의 여자를 원합니다. 그것은 남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예요.

누구든지 결혼할 때 아무렇게나 하는 사람은 없지요? 아무리 추남이라고 하더라도, 아무리 추녀라고 하더라도 결혼할 때는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찾아서 결혼하고 싶어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얼마나 복잡해요!

동네에 남자와 여자들이 많이 있으면 모두 다 비교해서 어느 남자가 1번이고 누가 2번, 누가 3번, 어느 여자가 1번이고 누가 2번, 누가 3번이다 하면서 모두 다 정하는 거예요. 동네를 중심삼고 그렇게 결정하지만, 일본 사람이면 일본 전체를 중심삼고 ‘내 아내는 전국에서 일등이 되면 좋겠다.’ 하고, ‘내 남편은 전국에서 일등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국민이 1억2천5백만이라고 하면 말이에요, 그 절반이면 6천5백만 이상이 되니까 6천5백만 대 1이라구요. 여자는 자기 남편이 6천5백만 가운데 1등이 되기를 원하고, 남자도 자기 아내가 6천5백만 가운데 1등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바카(馬鹿; 바보)라고 한다구요, 바카. (웃음)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안 죽으면 어떻게 해요?「안 고쳐집니다.」목을 잘라 버리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사람을 어디에 써요? 그렇게 천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본 사람으로서 말이에요. 그렇지요?

모두 다 ‘우와, 종교도 일등 종교를 믿자!’ 합니다. 여자로서도 일등, 남자로서도 일등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모두 다 천치가 되어서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일본 사람들은 ‘아, 모두 다 천치 같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통일교회다.’ 합니다. (웃음) 안 그래요?

선생님은 그렇게 천치 같은 남자가 아닙니다. 일본에서도 학생시절에 유명했던 남자입니다. 선생님이 질문하면 교수들이 도망을 갔습니다. 공부를 일주일 전에 하고 가서 물어 보면 선생님도 모르기 때문에 내가 단상에 올라가서 강의를 한 거예요.

우리 아들딸도 그렇습니다. 국진 님도, 현진 님도 머리가 좋기 때문에 공부 같은 것을 안 해요. 강의를 들을 때 중요한 순서대로 1, 2, 3번까지 표시를 해 놓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놓으면 3번까지 80퍼센트는 틀림없이 시험에 나와요. 그러니까 공부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세상적인 것은 공부를 하더라도 아무 필요가 없어요. 일본의 역사, 정치, 경제 등 모든 것은 어차피 뒤집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웃음)

미국도 그렇다구요, 미국도. 공산주의도 전부 다 뒤집어질 것을 알기 때문에 그것을 대충 알면 되는 것입니다. 그 이상은 알 필요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다른 것을 합니다. 운동도 하고, 뭐 여러 가지를 하는 것입니다.

교차결혼을 하면 한 나라가 될 수 있어

그렇게 보면 선생님은 팔십의 할아버지로서 말이에요, 말하는 것을 들어 보면 ‘어떻게 일본 말을 저렇게 잘하나? 일본 사람도 저 나이가 되면 노망이 들어서 어려운데….’ 합니다. ‘오카창(おかあちゃん; 엄마)’ 할 때 ‘카’를 잊어버리고 ‘오’ 한 다음에 찾아서 두리번거리는 나이인데 말이에요, 여기에 앉아서 60년 전에 사용하던 일본 말을 모두 다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 것이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정말이라구요, 정말.

그만큼 한국 말이 훌륭합니다. 선생님은 열여섯 살 때부터 일본 말을 시작했습니다. 가타카나와 히라가나를 하룻밤 만에 전부 다 외웠습니다. 1년 반도 안 되어서 대학의 철학 책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무엇이든지 결심하면 못 할 것이 없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무엇이든지 결심하면 못 할 것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런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영계를 밝히는 것이 간단하다고 생각해요? 푸-! 엄청나게 복잡하다구요.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면 다음으로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수천 가지나 연결됩니다. 어렵다구요. 깜깜한 한밤중입니다. 깜깜한 한밤중이 지나고 아침해가 떠오를 때가 가까워지면 여명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국경과 마찬가지예요. 국경이 있으면 일본과 한국이 안 통하지요? 일본 사람이 한국을 모르고, 한국 사람은 일본을 모릅니다. 그것이 점점점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교차결혼을 시켰습니다. 교차가 뭐예요?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교차결혼시키면 평행이 됩니다. 사탄에 의해서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전부 다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는 것입니다. 페창코가 되어 있기 때문에 교차결혼을 함으로 말미암아 평행하게 되는 거예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결혼하게 되면 3대째는 한 나라가 됩니다. 그것이 이해돼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결혼하면 일본 사람이 돼요, 한국 사람이 돼요? 일본에 가면 일본 사람이 되고, 한국에 가면 한국 사람이 됩니다. 그런데 둘이서 함께 갈 경우에는 어느 나라로 가요? 그럴 경우에는 갈 수 있는 나라가 없지요? 그렇지만 3대째가 되면 그 나라가 생기는 것입니다. 원수관계에 있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교차결혼을 하게 되면 원수세계를 소화해서 천하 유일의 국민으로 남는다는 것이 이론적입니다.

교차결혼이 필요해요, 불필요해요?「필요합니다.」필요하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라!「하이!」우와! 이렇게 얘기하면 모두 다 대번에 손을 들게 되는데, 통역을 시켜서 ‘손 들어!’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웃는다구요. 영계에서도 웃어요. ‘왜 저런 녀석들이 되어 버렸나?’ 하면서 말이에요. 그것은 타락 때문입니다. 사탄은 좋아한다구요. 하나님은 슬퍼하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웃을 일이 아닙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를 두 사람이 가지려고 하면 한 사람은 울게 되지요? 처음에 결혼해서 좋은 부부가 되겠다고 약속했는데 다른 사람이 끼여들어서 2대 1이 되면 한 사람은 슬프게 됩니다. 거기에 평화는 영원히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평화를 깨는 사람은 지옥행이에요. 그것은 싫더라도 그렇게 처리하지 않으면 역사가 이어지지 않습니다. 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탁자를 두들기시며) 이렇게 하면 소리가 나요? 이렇게 상대가 되어 있습니다. 눈도 그렇지요? 눈이 이렇게 될 때 하나는 이렇게 돼요? (웃음) 올라갔다 내려갔다, 둘 다 같이 움직입니다. 코도 그렇지요? 전부 다 이중으로 되어 있다구요. 귀도 그렇지요? 오관이 전부 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몸과 마음은 하나되어 있지 않습니다. 본래부터 몸과 마음도 전부 다 페어 시스템(pair system; 쌍쌍제도)으로 되어야 할 것이었는데 그렇게 안 되어 있는 거예요. 페어(pair; 쌍)가 되어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원하는 심신일체를 이루자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지금도 말이에요.「싸웁니다.」통일교회 멤버가 되었는데도 그래요? 그렇게 싸우는 사람은 영계에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구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몸과 마음의 일체를 이룸으로 말미암아 이상세계가 연결된다는 것이 이론적이지, 몸과 마음이 싸우게 될 경우에는 영원히 통일세계와 관계없습니다. 전부 다 페어 시스템이에요. 그렇지요?

누구든지 몸과 마음이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되어 있느냐? 그것에 대해서 통일교회가 상세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시조가 성장과정에 있어서 육신을 중심삼고 사랑의 관계를 맺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사랑은 무서운 것입니다. 서로 모르는 남자와 여자끼리는 아무런 자극이 없지만, 한 번, 두 번, 세 번을 만나게 되면 별개의 세계가 전개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버리고 자기들 둘이서 하나되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큰일나지요? 그러니까 결혼하기 이전에 남자와 여자를 쭉 만나게 하면 안 됩니다.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 미인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 오쿠상이야?「하이.」그러한 가능성이 있어? 네 남편보다 잘생긴 남자가 나타나면 곁눈이 이렇게 돌아가?「아닙니다.」안 돌아가?「안 돌아갑니다.」마음도 안 끌려가?「안 갑니다.」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말라구! 그런 남자를 보고 좋다는 생각은 하겠지? (웃음) 네 남편보다 잘생겼다고 생각하겠지?

만약에 다이아몬드반지와 금반지가 있으면 어느 걸 집어서 사람한테 줘요? (웃음) 아, 대답하라구! 다이아몬드반지야?「금반지입니다.」금반지야? (웃음) 그것은 바카라구, 바카! (웃음) 그런 소리를 하는 것이 바카라구. 왜 다이아몬드반지를 끼느냐? 현재의 가치로서는 이것이 높아요. 그것을 아는 거지요? 기모노(きまの)가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을 때 나쁜 것을 입겠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아호(あほう; 천치), 바카라구요. (웃음)

왜 나쁜 것을 입느냐? 어머니한테 좋은 것을 드리기 위해서 나는 나쁜 것을 입는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왜 좋은 것을 내가 입지 않느냐? 천주를 창조하신 하나님한테 먼저 드리고 그 다음에 내 자리를 찾는 입장에 있어서 나쁜 것을 내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하의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전후 좌우, 사방팔방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불평하는 사람이 한 마리도 없습니다.

그러한 원칙에 따라 존재해야 된다는 것이 천법으로 되어 있고, 그렇게 삶으로 말미암아 그 천법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모든 환경이 환영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스.」예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예스를 누가 했나? 일본 말을 할 줄 아는 국제결혼한 남자인 모양이다!

*누구든지 심신일체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하나로 만들 것이냐? 하나님을 알고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그 주인이 그렇게 하나되어 있지 않은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안 이상에는 그 주인이 원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 존재의 동기, 과정, 목적의 귀착점이 됩니다. 거기서 멀어지면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렇게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남녀 일체, 심신일체

여자로서의 입장을 갖추고 있는 본질의 주인이 자기 자신이에요, 남편이에요?「남편입니다.」통일교회에서는 그것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탄세계에서는 그것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영원히 자기 것이 아니라구요.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영원히 혼자로써는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가 사랑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여자끼리는 영원히 받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여자끼리는 참사랑을 모르는 것입니다. 참다운 남자를 맞이할 때 참마음, 참사랑,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이 떠올라요. 아무리 미인이라도 여자끼리 악수를 한다고 해서 무슨 자극이 있는 것은 아니지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선생님은 여자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말이에요. (웃음) 남자끼리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요?

아무리 미인이 미인과 악수하더라도 아무런 감동을 느낄 수 없지만 말이에요, 미남과 악수하면 장애물이 있더라도 피식…! 빠르다구요. 측정해서, ‘이러면 안 된다.’ 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과 부자일체로 맺어져 있는 관계에 상처를 입히게 되면 천하가 무너져 버리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런 것을 안 이상에는 아무리 ‘이것이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도 몇천만 번째의 뒤쪽에 갖다 붙여야 될 것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상대하고 싶은 생각도 안 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론적입니다. 알겠어요?

지금도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은 사람이 통일교회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그것이 싸운다는 생각을 했더라도 ‘나는 싸움의 결과는 맺지 않겠다.’ 하고 생각해야 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데서 결과가 생기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죄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아무리 육신이 귀하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과 바꿀 수 없습니다. 그 육신의 욕망을 중심삼고서는 일신을 묻어 버려야 될 비참한 거예요. 그러한 것은 끽! 천만 번이라도 잘라 버리는 데 문제가 아리마스(あります; 있습니다)? 스(す),셍(せん)?「셍!」마?「셍!」(웃음) 센(千)이라고 한 다음에는 만(万)이라고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훈련을 하지 않으면 언제 잘못될지 몰라요. 알겠어요?

어떻게 몸과 마음의 싸움을 막을 것이냐? 아무리 미인이라고 하더라도 자기 눈 하나와 바꿀 수 있어요? 눈 하나를 빼 가지고 ‘너하고 바꾸겠다.’ 할 수 있겠어요? 그렇게 바꿔서 뭘 해요? 대번에 도망갑니다. 눈을 빼주었다고 하더라도, 애꾸눈의 남자를 좋아할 여자는 한 마리도 없습니다. 그런 여자가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없습니다.」있어요?「없습니다.」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없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소화하는 방법을 생각하지 않으면 언제 자기가 걸려들지 모릅니다.

선생님이 일본 여자들 5, 6만 명을 교육시킨 적이 있습니다. 수택리에서 말이에요. 온갖 여자들이 있었습니다. (웃음) 선생님한테 윙크를 하면서 이러는 거예요. (웃음) 그것에 관심을 가지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그 여자들은 천하일품으로서 자기들의 유혹에 넘어오지 않을 남자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것들에는 무관심이었습니다.

제국조사실에서 문 선생은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미인을 보내면 홀려 버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안 된 것입니다. 그렇게 왔던 세 여자들이 선생님한테 편지를 남기고 갔는데, 일본 본부에 그 편지가 있겠지요? ‘선생님, 죄송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책임을 지고 와서 여러 방법으로 유혹할 수 있는 창구를 찾아보았지만 못 찾았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감명을 받고 통일교회가 영원히 발전하기를 바라면서 돌아갑니다. 언제 또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하는 편지를 남기고 갔습니다.

미국도 그래요. 그거 물어 보라구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현장에서 선생님이 지적했습니다. ‘이 녀석, 뭘 하러 왔어? 나는 알고 있다구.’ 하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나가겠습니다.’ 그런 여자들이 많았습니다. 미인들이 말이에요.

무엇에 관심을 갖느냐

요즘에는 뭐예요? 화장으로 백 살을 먹은 할머니도 스무 살의 아가씨가 될 수 있지요? (웃음) 그것을 알고 있어요? 알아요, 몰라요? 할머니가 중고등학교의 처녀 선생이 되어서 삥삥삥 돌아다니는 영화 같은 것을 보잖아요? 그렇게 지금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얼굴 같은 것을 마음대로 고칠 수 있지요? 코를 높이고, 눈을 크게 하고, 이도 예쁘게 교정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시대가 되었는데 진정한 미인이 어디에 있어요? 본래부터 생겨난 대로의 미인이 어디에 있어요? 없다구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있다고 하더라도 없다고 결정해 두라구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정말.

여자의 경우에 가슴 같은 것이 큰 것을 서양 사람들은 좋아하지만, 통일교회에서는 반대입니다. 높은 것을 보고 ‘반대다.’ 하고, 가슴이 벽처럼 생긴 여자가 있으면 ‘나는 큰 것이 좋다.’ 그렇게 반대로 생각하면 좋아요. 날씬한 여자를 보면, ‘나는 엉덩이가 커서 걸을 때도 이렇게….’ (웃음) 반대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은 양쪽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선생이 될 수 있습니다.

남자를 보면 간단하잖아요? 여자를 봐도 간단합니다. 그렇지요? 무엇에 관심이 있어요? 그 사람의 인격에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주적인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인격에 관심이 있는 것이지, 중간에서 흔들거리는 귀찮은 존재한테 무슨 관심을 가져요? 정말이라구요. 여러분 모두 다 결혼했겠지요? 선생님한테서 축복받은 사람들은 손 들어 봐라! 우와와와…! 놀랍다구요. 오히려 내가 도망을 가야 되겠다구요. (웃음)

모두 다 좋다고 손을 들었지만 말이에요, 정말로 쓸 만한 여자는 몇 마리가 있겠어요? 한 마리도 없기 때문에 몇 마리라고 하더라도 실례가 아닙니다. (웃음) 햐쿠레이(百零)라구요, 햐쿠레이. 시치레이(七零)가 좋아요, 햐쿠레이가 좋아요? 시치레이, 햐쿠레이?「햐쿠레이!」모두 다 힘차게 손을 들었지만 말이에요, 그렇게 든 손을 내릴 때도 힘차게 내릴 수 있느냐? 양심적으로 보면, 이 녀석…! 그런다구요, 손이. (웃음)

그것 정말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언제든지 손을 들면 ‘이 녀석! 어디로 갈 거야, 이 녀석?’ 하는 것입니다. 발도 ‘이렇게 안 넘어지도록 가는데 이 녀석, 뭘 하러 가? 도둑질을 하러 가, 사람을 구하러 가?’ 할 텐데, 뭘 하러 가고 싶어요?「사람을 구하러 가고 싶습니다.」야로(野郞; 녀석)! 일본에서 야로라고 하면 제일 나쁜 말이지요?

야로(八郞)라고 하면 여덟 번째의 남편입니다. (웃음) 그거 웃지요? 사창가의 여자들 가운데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의 야로 상(さん; 명사 등에 붙어서 존경이나 공손을 나타냄)이 있으면 천하의 여왕이 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자를 만났지요? 오늘날로 말하면 그 여자는 사창가의 여자였습니다. 예수님은 그 여자한테 많은 남자들이 있었다는 것을 대번에 알았습니다. 왜 이상한 얼굴로 쳐다봐? (웃음) 표정들이 다양합니다.

영계 메시지의 기준에 맞춰 생활하라

자, 오늘은 이 정도로 하자구요. 여러분, 흥진 님의 뭘 하고 있어요?「영계로부터….」영계로부터 보고한 책을 가지고 있지요? 그것을 전부 다 기억해 두라구요. 그대로 되어 있으니까 말이에요. 아버님이 영계에 보내서 그러한 자리에 세워 준 남자는 흥진 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아버님의 명령을 받고 보내 준 내용이기 때문에 귀중합니다. 그것을 전부 다 기억하고 그 기준에 맞춰서 생활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흥진 님의 누이동생이 될 수 있는 자리로 갈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그것을 기억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기억하고 싶습니다.」기억해서 어떻게 할 거예요?「실천하겠습니다.」그렇게 실천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자기 자신의 완성과 더불어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왕권이 세워지는 거라구요. 그 이상 행복한 길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그 길을 지켜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오쿠상이에요, 오쿠사마(奧さま; 오쿠상보다 높임말)예요? 어느 쪽이 좋아요?「오쿠사마가 좋습니다.」(웃음) 사마는 사마요(さ迷う; 방황하다)와 발음이 비슷하잖아요? (웃음) 그러니까 오쿠사마는 방황하기 쉽다는 거예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아가씨는 단순하지만 오쿠사마는 빙빙 헤매요. 오쿠사마가 좋아요, 오쿠상이 좋아요?「오쿠상이 좋습니다.」(웃음)

그렇게 말이라는 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오쿠사마가 좋다고 하다가 오쿠상이 좋다고 하니까 말이에요. 그러니까 올바른 것을 안 이상에는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이 철칙입니다. 와카리마시타?「하이.」와카레마시타면 안 돼요. 자, 오늘은 이렇게 하고 기도하고 끝내자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기도하고 끝내자구. (김효율 회장 기도)

*자, 일본에서 오신 오쿠상들! 오늘부터 여러분의 책임이 무엇인가를 잘 알고 있을 테니까 그 목적을 향해서 일심불란하게 박진해 주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하이.」항상 이런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반드시 섭리적으로 한 번밖에 없는 이와 같은 중요한 책임을 완성해서 하나님한테 영광을 돌리겠다는 결심을 하고 가라구요. 알겠어요?「하이.」하이? 큰소리로, 알겠어요?「하이!」음, 해봐요! 여자는 못 하니까, 우…!「우…!」함께 같이 해! 우…!「우…!」아, 이것은 남자가 하면 넘버원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만세 삼창) *

3대권을 수습하라

(≪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 ‘제6장 교육의 섭리적 목표와 과제’부터 훈독)

어머니가 아들딸을 교육하고 남편 중심삼고 일족을 복귀해 나가야

『……‘집 당(堂)’은 어머니와 아들딸이 종족적 메시아와 하나되어서 만드는 교육 장소입니다. 여기에서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어 자기 아버지, 남편을 복귀한 후에는 가정이 성립되니, 가정을 대표한 그 남자가 사탄세계의 타락한 천사장들을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복귀되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들이 소화되면 복귀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이 단계에 들어왔어요. 가정적 메시아가 김 씨면 김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집에서부터 교육해야 돼요. 형제교육, 그 다음에는 부모교육, 종족교육이에요. 그래서 나라에 바쳐야 돼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이 운동이 한 나라에서 벌어지면 세계 국가가 하나되는 거예요. 원리 공식노정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가정당의 당은 ‘집 당(堂)’ 자예요. 가정에서 타락했거든, 아담가정. 거기에 돌아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교육해야 돼요. 본이 되어야 돼요, 본! 그 교육을 누구한테 받느냐? 오시는 참아버지한테 배워 가지고, 세계의 여성들이, 어머니 나라의 사람들이 세계에 퍼져 가지고 가인과 아벨세계에서 뽑아 가지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와 그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자기 아버지를 복귀하는 거예요. 세계로 뻗어 나가는 거예요. 그래야 원리의 탕감 정리가 끝나는 거예요. 자!

『성신의 소원이 뭐예요? 신랑을 맞아 가정을 꾸미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 신랑을 맞아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는 터전을 새로이 닦을 수 있게끔 교육해야 합니다. 누가 교육해야 되느냐? 신부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담이 주체가 되기 때문에 가정을 이루는 데는 아담이 아내를 교육하고 아들딸을 교육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로 말하게 되면, 예수의 기독교를 중심삼고 세계 인류가 복귀되는 거예요.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윤 씨면 윤 씨, 윤세원의 일파들이 가 가지고 기다려야 돼요. 재림해서 역사해야 돼요, 조상들을 몰아 가지고. 다르다는 거예요.

조상이 여기에 와서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조상이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나라를 찾는 것과 똑같은 모양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알게 되면 자기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어요. 밤이나 낮이나 자기 재산이고 무엇이고 다 팔아서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먹고 잘사는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게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에요. 그때가 지금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계평화통일가정당을 중심삼고 교육해서 들어와 가지고 입적이 벌어져요. 입적시대에 들어가서 입적했으니 김 씨면 김 씨 문중이 입적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나라의 협조도 받아 가지고…. 일본 여자들을 그래서 동원하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동원되어 국가 국가에 가서 아들딸을 교육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자기 남편을 중심삼고 일족을 복귀해 나가는 거예요. 탕감복귀! 그것이 그냥 공중에 뜬 말이 아니에요. 현실 실제세계에 있어서 탕감해 가지고 전쟁해서라도 정리해 버려야 돼요. 자!

축복가정들은 아버지하고 아들딸이 합해 일족을 복귀해야

『아담이 16세 무렵에 떨어졌으니 거기에서 연결됩니다. 자라서 아버지가 되지요? 아버지 가지를 잘라서 다시 접붙여야 됩니다. 완성 아담의 자리까지…. 그것은 곧 어머니와 자녀, 해와와 가인이 하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교육을 함으로써 그 아버지가 부인을 하나님처럼 모시고 절대 순종해야 합니다. 아내와 자녀는 아담 앞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처럼 타락한 세상에서 남성을 빼내는 일을 해야 됩니다. 이제 여성이 온 세상을 뒤흔들어 놓을 때입니다.』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은 아버지하고 아들딸이 합해 가지고 자기 일족을 전부 복귀하는 거예요. 일족을 그냥 내버려두면 안 되는 거예요. 거꾸로 돼 있기 때문에 탕감해 올라가야 되는 거지요. 그 놀음을 지금 해야 될 때라는 거예요. 거기에 자기 소유가 없어요. 어차피 김 씨네 소유, 윤 씨네 소유는 나라의 소유로 흡수돼 들어가서 세계의 소유를 중심삼고 오시는 재림주 앞에 바쳐야 돼요.

아담이 세계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완성한 기준에서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바쳐야 돼요. 만물을 바치고, 아들딸을 바치고, 자기 자체를 바치고, 자기 가정을 바치고, 자기 일족과 일족의 나라를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메시아 사명이에요, 메시아. 통일교회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인 메시아의 책임이 있다는 거지요. 자!

『……초교육당은 한국으로 말하면, 여당 야당을 중심삼고 사상적인 무장을 시키고 남북총선거에 대비한 교육을 하기 위한 당을 말합니다. 그런 교육을 위한 당을 만들어야 합니다. 정당이 아니라 집이에요. 여당 야당을 하나 만드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우리 국가 메시아들이 한국에서 국회의원들을 데려다가 교육시키는 거예요. 한 사람 앞에 여덟 명에서 열두 명까지 달려 있어요. 그러니까 거기에 하나 안 되면 자기가 현재의 조직사회에서 탈락되게 돼 있다구요. 예수님을 팔아먹었던 열두 제자와 같은 것이 합해 가지고 나라의 책임자를 돌려놓는 거예요. 자!

『……그리고 앞으로 여러분의 부모가 할아버지 입장이 되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2세들을 중심삼고 3대가 됩니다. 3대를 중심삼고 지상에 다리를 놓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2세들이 전체 책임자가 됩니다. 2세들이 정도(正道)를 가야 합니다. 축복가정 2세들이 축복을 받았으면, 그야말로 자기 부모들의 잘못된 것을 넘어서서 훈독회를 하는 데에 온갖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윤 박사가 했으니 아버지가 하고 아들딸이 하면 3대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교수가 그래 가지고 전통을 세웠으면 교수세계에 영향이 얼마나 컸겠나? 그래 가지고 자기 일족, 자기 3대, 할아버지로부터 3대권을 중심삼고 사돈 친척, 전부 다 해놓으면 그것이 얼마나 멋져요? 일족이 어디 있건 다 하고, 할아버지를 하고, 아들딸을 다 하고 말이에요. 전부 다 헤쳐져 있잖아요? 한 집에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돌아가면 그 3대가 할아버지를 묻은 곳을 자기의 영원한 집터로 생각해야 돼요. 원전(元殿)이란 말이 있잖아요, 원전? 원전이 뭐이게? 근본 된 집, 궁터다 이거예요. 하늘나라의 궁이에요. ‘궁전 전(殿)’ 자를 쓰지요? 원전이라구요. 그게 땅이지만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근본 집이에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다 그렇게 이름도 짓고 그런 거라구요. 자, 읽으라구.

우리가 기관차 될 수 있는 시대

『말씀은 그저 흘러가는 말씀이 아닙니다. 공판정의 증언서입니다. 헌법 조문과 마찬가지입니다.』

훈독회를 했기 때문에 내가 영계에 가더라도 가면 갈수록 말씀이 살아나 가지고 더 열심히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지상에서 모시지 못한 한이 점점 커져 훈독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역사를 밟아치우고 더 새로운 분야의 선생님이 없을 때에 말씀을 통해서 자극적인 교육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심정 상태가 높아진다는 거예요.

만약에 훈독회를 안 했으면 선생님이 영계에 간다면 다 헤쳐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더라도 어디에 자기들이 가더라도 선생님의 말씀을 안고 간다는 거예요. 자기 혼자 무슨 재산을 가진 목록보다도 말씀 목록이 더 중요하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더라도 아무 지장이 없다는 거예요. 또 혼란이 벌어지지 않고.

그래, 훈독회를 해서 2년 동안에 심정 상태가 올라갔나, 안 올라갔나?「올라갔습니다.」얼마나 올라갔어요? 대외적으로 수평이 돼요. 우리가 이제 기관차 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모든 부락에서든가 통일교회 사람들을 내세워 가지고 지도해 달라고 할 수 있는 시대가 멀지 않았어요.

지금 그렇잖아요, 한국도? 같이 얘기해 보게 된다면, 열 사람이 모이면 우리 사람들이 모든 말하는 내용이라든가, 감촉되는 모든 자극이 현대의 생활상보다도 미래의 생활상에 깊이 들어갈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후닥닥 넘어 따라가는 거예요.

세계를 믿을 수 없어요. 세계를 다 돌아다녀 봤어요. 한국 사람으로 미국도 가 보고, 영국도 가 보고, 불란서, 독일, 소련까지 다 가 봤어요. 어디로 갈 거예요? 갈 데가 없어요. 통일교회밖에 갈 데가 없다구요. 소련을 구하고, 미국을 구하고, 2차대전에 참전했던 강대국 대표국가들을 구하고, 민주세계라든가 공산세계 이후에 세계 인류를 평화의 세계로 해방시키겠다는 그런 곳이 어디 있어요? 미국이 그렇게 되어 있나?

사람은 이중인격인데 평화와 행복이 있어야 돼요. 아무리 평화가 있더라도 행복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남자 혼자 몸 마음이 싸우지 않고 평화가 되었더라도 행복하려면 가정이 있어야지요. 그래서 윤리라는 것이 필요해요. 윤리 도덕이에요. 윤리는 윤 박사, 무엇을 중심하고 한 말이에요? 윤 박사! 도덕은 개인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요, 윤리는 가정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그것이 우리 식구들도 확정이 안 돼 있어요. 도덕 윤리예요, 윤리 도덕이에요?「윤리 도덕입니다.」윤리! 가정이 중심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로 말하면 개인복귀, 도덕적인 인간을 만들어 사회적 도덕 기반이 되는 가정에 연결시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종교권 이상은 가정정착으로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통일교회를 없애 버려 가지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연결시켜 놨다구요. 그게 다 그저 주먹구구식으로 갖다 붙여서 하는 줄 아는 모양이지요? 통일교회를 그렇게 알았다는 자체들은 불신 풍조의 혹들을 다 달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나오는 것이 공중에 떠 가지고 나와요. 어저께 영계의 흥진의 보고를 보더라도 그것이 얼마나…. 지상세계는 모르니까 혼란이 벌어지고 문제시하지만, 영계는 그것이 정착과 더불어 체제 강화가 될 수 있는 기원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한 세계는 혼란이 벌어지지만 저세계는 기반이 닦아져 가요. 통일교회가 발전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은 무너지는 거예요. 무슨 학자세계든 무엇이든 다.

‘저놈의 자식들, 저것을 보고 뭘 했느냐? 아이들을 교육한다면서 저렇게 만들어 놨다. 가정파탄! 윤리 도덕인데 윤리 형성의 목적을 위해 국가가 뭘 했느냐? 이놈의 자식들!’ 도의적인 기준을 전부 다 파괴시켜 놓고 뭐 어떻고 어떻고…. 호모가 뭐고, 프리 섹스가 뭐야? 그런 것이 문제되는 거지요.

3대가 완전히 통일돼야 창조이상이 정착해

그래서 청평에서 입적수련을 한 거예요. 3대를 데려와야 돼요. 사위기대가 아니에요. 할아버지부터 3대를 연결하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사위기대를 완성해야지요? 그게 삼대상목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가정에서 못 했어요. 하나님이 1대고, 아담이 2대고, 아담의 아들딸이 3대예요. 축복가정이 틀을 잡아서 하나님을 모셔야 된다구요. 그것을 잃어버렸으니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할아버지로부터 그 다음엔 자기로부터 자기 아들 3대까지예요.

그래서 윤세원한테 아버지를 전도하라고 한 거야. 몇 번씩 했나? 또 아들을 전도하라고 한 거야. 그마만큼 희망을 갖고 얘기했는데 다 흘려 버리지 않았어? 3대가 가정을 이루어야 되겠지요, 원리를 볼 때? 어때요?

참부모가 뭐냐 하면, 아담 이후의 인류를 부정하는 거예요, 전부 다. 참부모가 못 된 것은 사탄 편이에요. 완전히 그건 이렇게 됐다구요. 여기는 어두워요. 이것을 바로잡아 놔야 돼요. 바로잡으려니, 뒤집어 놓으려니 완전 부정해야 돼요. 갈라진 모든 3대가 완전히 통일돼야 돼요. 그걸 어디서? 가정에서부터. 그래야 창조이상이 정착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어때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1대고, 참부모가 2대고, 축복가정들이 3대권 내에 들어오는 거예요. 축복가정 이놈의 자식들이 3대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마찬가지라구요. 아들딸들을 후려갈겨서라도 하나 만들 작정이라구요. 지금까지는 다 포기했어요.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에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 가인세계를 더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고 돌아오게 돼 있지, 참부모가 중간에 자기 아들을 끼고 다니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얘들이 선생님을 반대한 거예요. 국진이는 열네 살이 되어서 부모님을 만나자고 해서 내세워 가지고 기합을 주더라구요. ‘당신들이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요, 36가정 그 거지떼 같은 사람들의 아버지 어머니요?’ 그 10분의 1도, 100분의 1도 사랑 안 하는 것이 무슨 부모냐 이거예요. 그렇다구요. 그렇게 살았어요. 다 끝났으니 돌아올 때가 왔다는 거지요.

그러니 가정들은 자기 2세에게 맡기는 거예요. 할아버지하고 아버지가 있으면 3세는 자동적으로 수습되잖아요? 안 그래요? 환경이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은 환경이에요. 3대까지 하게 된다면 얼마나 퍼지겠나? 몇백 집이 되는 거예요. 아들딸을 옛날같이 낳았으면 열 사람, 스무 사람을 낳았을 것 아니에요? 종족적 메시아가 뭐예요? 종족에서 수습하게 되어 있어요, 가정?종족에서. 수습할 길이 그것밖에 없어요. 선민이라는 것이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선민권.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은 선민권이에요. 세계 인류 평준화 선민권시대에 들어왔어요. 종교고 무엇이고 인륜 도덕은 다 멸하는 거예요. 3대권, 사위기대와 삼대상목적, 거기에서 12수가 나오고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열두 지파가 나오고 말이에요. 12수의 6배가 72문도예요. 6수 탕감복귀예요. 전부 다 그런 원리적 기준에서 퍼져 나가는 거라구요.

이종익도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문제가 생긴다구, 이제는. 자기 부처끼리만 해 가지고 되나? 3대를 거느려야 돼. 이제는 안 되게 안 되어 있어. 후려갈겨서라도 하라 이거야. 이번에 그래서 내가 한국의 족장들을…. 김 씨면 김 씨 문중에서 3단계예요. 중앙과 도와 군까지예요. 각 단계에서 책임자 세 사람씩 해서 열 사람에서 열두 사람까지 해 가지고, 275개 씨족인데 2천5백 명 이상의 족장들이 왔댔어요. 거기에 5백 명의 평화대사와 그 다음에는 통일교회의 사람이에요.

족장들은 구약시대, 평화대사는…. 예수님이 평화대사를 로마에 보내지 못했지요? 그것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세계로는 못 보냈어요. 국가 내에서 보내 가지고 교육해서 하나되어 선교사로서 세계에 파송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일족에서 얼마만큼 선교사를 많이 보내느냐 이거예요. 그런데 뭐 세상 학교를 보내? 이놈의 자식들!

중요한, 천재적이요, 그 가문에서 제일 귀한 아들딸을 세계를 구하기 위한 선교사로 보내야 되는 거예요. 가 보라구요, 선생님의 말이 어떻게 되었나. 원리관이 그래요.

그래서 여러분 아들딸이 대학을 나왔으면, 외적인 세계의 대학을 나왔으면 내적인 신학대학원을 나오라는 거예요. 마음 기준이 한 단계 높아야 돼요. 그래야 동생들도 말 들어요. ‘이 자식아, 대학원을 나온 형님 말을, 삼촌 말을 들어!’ 자동적으로 순응할 수 있는 길이 되는 거예요. 자기가 아는 것은 다 알고 있거든. 같은 대학 수준이니까. 석사까지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높여요.

마음이 몸을 주관해야 될 텐데, 몸뚱이가 지금까지 이래 가지고 끝날에 와서는 프리 섹스, 성 개방 풍조예요. 완전히 하나님의 이상권을 묵사발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것을 본연의 기준으로 돌이키려니 선생님이 지금까지 고생한 거예요. 세상이 전부 다 미워하잖아요? 이놈의 자식들!

국가적 사위기대를 찾아야

3대, 해봐요. 3대!「3대!」하나님이 1대고, 선생님이 2대고, 윤 박사는 3대예요. 씨족이 없어요. 나라가 없어요. 위계가 없다구요. 그래서 대가족 편성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것을 만들어서 그것이 사실 조직화되어 세계에 한 국가 형태로 드러나 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가 달라붙어서 오지 말래도 뻔한 길인데….

그래서 3대가 하나된 그 가정을 볼 때 동네에 본이 되겠나, 안 되겠나? 학교도 그 질서를 따라가고, 국민사상도 그 질서의 사상에 있어서 단일민족, 형제지우애로 엉켜 있으면 그게 이상적 가정, 이상의 나라라는 거지요.

그래서 3대를 묶고 4대, 5대, 6대, 7대, 8대…. 자기가 윤 씨의 몇 대야? 윤 씨 조상에서부터 몇 대까지 내려왔느냐 말이야.「제가 27대입니다.」27대면 거꾸로 27대장이 돼야 돼.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서 기다려야 돼. 그러려면 자기 조상들을 재림시켜 가지고 작달을 해야 돼. 예수님이 마음대로 지상에 올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제자들이 잘못해서 죽었기 때문에 탕감시키고야 오지, 마음대로 못 와요.

그래서 성인들이 재림 못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번에 지령을 해 가지고 명령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부하들을 하고 말이에요. 그러려면 교파싸움을 없애 가지고 나타나라 이거예요. 종족 싸움 패를 없애 가지고 나타나라 이거예요. 족장 선출, 국가 메시아 정리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저 흘러가는 세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여러분, 통일교회의 축복이 뭐예요? 3대권 잃어버린 것, 사위기대의 복귀, 국가적 사위기대를 찾아야 돼요. 네 나라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한국이 아버지 나라고, 일본이 어머니 나라고, 그 다음엔 미국이 장자 나라예요. 동생 나라만 찾으면 돼요. 선생님하고 미국과 일본이 하나만 되면 동생의 나라는 일시에 120국가를 찾을 수 있어요. 미국이 그런 자리에 있어요.

깡패들, 반대하는 것을 전쟁해서 한 대 들이갈겨 버리고 ‘나만 가지고 안 된다. 나도 종교를 믿으니,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을 믿어라.’ 해야 돼요. 사탄세계를 때려부수려니 공격이지, 하나님은 평화라는 것을 들고 나가야 돼요. 그 설명을 내가 해줘야 된다구요. 내가 그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한테 맞던 것을 지금 전부 다 복귀했으니 가정 권위를 가지고 밀어 제끼라는 거지요. 제껴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굴복하라는 거예요. 굴복 안 할 수 없어요. 유엔까지도 그래요.

유엔 꼭대기에 지금 내가 올라와 있다구요. 제일 유엔이 지금 무서워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한테 빼앗긴다고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는 그것을 알고 있어요. 문 총재가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유대교든 기독교든 전부 다 통일교회를 소화 못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를 보호하려는 거예요.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는 옆구리에 창질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말하지 않아도 그래요. 그런 면에서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번 대통령을 때려 쥐면 내가 어디를 긁는 데는 판출나요.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그래서 교육해서 내보내야 돼요, 야당 여당을.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그따위 패로 안 된다는 거예요. 교육받으라는 거예요.

아버지와 같이, 참부모와 같이 돼 가지고 정치하라는 거예요. 정치하는 것이 밥 먹고 탕두질(강도질) 해먹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아버지 대신 희생 봉사해야 돼요. 그래야 세계 평화가 벌어지지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자기들이 여기에 와서 선생님한테 원리가 어떻다는 것을 교육받겠나? 제멋대로 세상에서 공동묘지에 먼저 가 가지고 내가 왕이라고 하면서 죽어 가지고 왕 놀음을 하겠다고 해봤자, 그게 다 허사예요.

3대권 세 가정을 수습하여야

사탄의 핏줄을 받았다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그보다 무서운 게 어디 있어요? 그 누더기 보따리를 써 가지고 거기에서 살고, 거기에 흔적을, 끈을 달고 내가 산다는 거예요. 벗어나야 될 텐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아버지를 전도하라고 몇 번이나 했나? 윤 박사! 누구 하나라도 대표로 세우려고 했는데, 전부 다 제멋대로 놀아났어요. 이제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그래도 이번에 교육하게 되면 윤 씨면 윤 씨네 가문에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누구냐 이거예요. 72명이면 거기에서 열두 사람을 빼고, 열두 사람이면 세 사람을 빼 가지고…. 세 사람이 세 제자와 같아요. 우리 통일교회에도 세 형제가 있지요? 사위기대를 완성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이 세 가정이 우리 얘들을 전부 다 왕처럼 만들어 가지고 자기 족장으로 모시지 못한 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자기 아들딸이 더 귀하지, 선생님의 아들딸이 귀하지 않지요.

36가정이 ‘아들딸 누구누구는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결혼한다.’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떡은 줄지 말지 하는데 김칫국을 달래요. 책임도 못 해 가지고 말이에요. 전부 다 하나되라고 했는데 안 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이 책임져야 돼요. 선생님의 가정이 탕감해 나온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참사를 당하다니! 가두에서 비참하게 다 돌아갔다구요. 그렇다고 내가 울지 않았어요. 눈물을 흘리지 않았어요. 어머니한테 충고했어요, 눈물을 흘리지 말라고. 그 자리에서 부활식을 해줘야 돼요.

승화식(昇華式)이 뭔 줄 알아요? 사망을 이기는 거예요. 생명이 하늘 길을 못 막아요. 문 총재가 가는 길 앞에 이것을 돌려 가지고 담을 고이 쌓았지, 담을 무너뜨리는 놀음을 안 했다는 거지요. 그래 놓고 한국을 다 돌려 버리고 와서 내가 아버지 노릇을 해야 돼요. 자기가 하늘나라에 갈 수속을 못 해놓고는 아버지가 울고불고 그럴 수 없다는 거지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그거 알아요? 다들 욕했을 거예요. 세상이 욕했지요. ‘비명에 죽은 자기 아들딸을 세워 가지고 하늘나라의 총수로 보내? 미친 자식이다.’ 이거예요. 요즘에 와서, 그거 그렇게 안 됐나? 됐지. 누가 믿었어요? 그때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보라구요. 지금 딱 그냥 그대로 얘기했지요. 욕심을 가지고 통해요? 그래서 참사를 당한 현장 감사를 내가 다 했어요. 잘못해서 죽으면 손댈 수 없는 거예요.

3대, 해봐요. 3대!「3대!」3대권 세 가정을 수습하여야 됩니다. 그래서 아들딸 많은 것이 좋아요. 때려잡는 거예요. 아버지가 둘이에요? 윤 박사, 자기를 낳아 준 아버지가 둘이야? 하나밖에 없잖아? 참아버지 앞에 자기 아버지를 동생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모셔야 되는 거야. 그래야 조상이 하나되는 것 아니오? 조상이 둘 되는 거야, 둘. 저나라에 가서 갈 길을 못 가요.

그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얘기했는데, ‘선생님은 지금 무슨 얘기를 하십니까?’ 기분 나쁘게 만날 적마다 그런 얘기를 한다고 했을 거라. 잊혀지지 않을 거라, 왜 그랬는지.선생님의 말을 들으니까 실감이 나요? 윤 박사!

사위기대 삼대상목적, 영계의 주류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세상이 알지 못하는데 내가 발표하게 될 때…. 상헌 씨가 와서 그것을 얘기하니 재차 교육의 재료가 되었지요. 수십년 믿지 못해 가지고 내깔려 가지고 두었던 거라구요.

그리고 어저께의 흥진이 보고 내용, 영계에 가 가지고 비참하지요. 내가 아는 거예요. 아버지의 갈 자리를 내가 아는 거예요. 그걸 정리할 책임을 지워 보내 준 거지요. 하나님은 예수를 보내 가지고 영적 개발과 육적 개발을 한 것과 마찬가지로, 참부모는 지상에 하나님 대신 와 가지고 아들을 영계에 보내 거꿀잡이로 교육해서 지상에 끌어내 가지고 공인시켜서 천국에 들어가게 하는 거예요. 딱 반대라구요. 탕감복귀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를 반대하고 나라든 무엇이든 견뎌 배기나 보라구요. 다 무너져 나가지요. 다 지금 주인이 없습니다. 윤 박사 집에 지금 주인이 있어? 윤 씨네 집에 가면 주인이 있느냐 이거예요. 대한민국에 주인이 있느냐 이거예요.

기독교의 주인이 있어요? 다 잃어버렸어요. 천주교도 주인이 아니오, 장로교도 주인이 아니에요. 싸움판이에요. 모든 종교가 그래요.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이에요. 윤리체제가 없기 때문에 윤리 기반을 통해서 천도가 연결될 도리가 없는 거예요. 망하게 되어 있는 거지요.

이제라도 그거 해요, 이제라도! 선생님이 좋다고 하지 말고. 선생님은 선생님이 가는 길을 가는 거예요. 이것을 안 하게 되면 얼마나 바빠요? 이종익도 와 가지고 자기 조카의 은행에 가서 어디 지점장을 한다고 부끄러운 줄 모르고 얘기를 잘 하더라구요. 또 내가 지금 어디 갔다 온다는 거예요. 갔다 오겠으면 오고, 내가 그 자리에서 대답을 안 했어요. 나가서 가고 싶으면 갔다 오라고 한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보는 세계와 자기들이 사는 세계가 다르잖아요? 선생님은 여기 미국에 있는 재산도 팔아다가 남미에 쏟고, 이제는 남미의 재산까지 팔아다가 도서국가를 해방시키려고 그래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도서국가가 불쌍하지요. 태평양의 이 섬들은 강대국이 군함 몇 대만 가지고 오면 대번에 빼앗아 타고 앉아요. 그것을 지켜 줄 수 있는 나라가 없어요.

세계에서 대표적으로 일본이 문제되고, 미국이 문제 되는 거예요. 태평양에 안 걸리는 나라가 없어요. 남북미, 아프리카, 아시아가 태평양 가운데 다 서 있잖아요? 서로 반대하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서두르는 거예요. 미국을 움직여 가지고 해양권 복귀를 하는 거예요.

그런 내용의 얘기를 암만 해야 다 지나간 역사들 얘기지만, 그러나 여러분의 현재의 입장을 공고화시키기 위해서 역사의 과정에 많은 손해를 봤다는 것을 얘기 안 해줄 수 없는 거예요. 자, 그거 읽으라구.

경제권 환원이 벌어질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

『……훈독회 된다고 생각했어요? 한국도 훈독회 중심삼아서 강의대회를 할 때 세상에 이런 일이 벌어질 줄 몰랐다 이거예요. 새로운 문화세계 창건입니다. 훈독회를 한다는 것이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훈독대회를 하지 않았어요, 한국에서? 다른 강연을 안 했다구요. 훈독회 강연을 했어요. 믿지를 않으니까. 절대 안 된다고 생각했지요. 안 되기는 왜 안 돼요? 하늘이 닦아 치는데 말이에요. 자, 하라구.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자리를 잡고 공산세계와 민주주의를 교육하고, 교육한 그 기반을 중심삼고 이제 어디로 가느냐? 정치세계를 넘어서 경제세계를 연결시켰습니다. 여기서 경제란 시장경제를 장악할 수 있는 조직을 세계적으로 준비해 나왔다는 뜻입니다. 그것을 강조해야 됩니다. 초국가적, 초세계적인 환경에서 이러한 준비를 해 나왔기 때문에 본격적인 산업 부흥을 중심삼은 교육체제를 마련한 것입니다.』

박상권이 안 나타났나?「아침에 여기에 왔었습니다. 지금 준비하러 나간 것 같습니다.」한국에서 포드 자동차 판매소를 우리가 인수했어요. 미국과 연결시켜 가지고 자동차 판매시장을 세계적으로 점령해야 된다구요. 조지아 주에 ―이미 20년이 넘었지요.― 미국에서 두 번째 되는 자동차 수입공장을 내가 갖고 있었어요. 누구도 다 몰라요. 지금도 있지만 말이에요. 남미까지 연결시키는 그런 기반을 지금 닦고 있는 거예요.

포드에 연결시키면 앞으로 미국의 판매소에 일본 사람들을 수천 명 투입하는 거예요. 그러면 한 회사에 열 명이 일하게 되면 절반 사람을 가지고 지금 판매하는 수량을 능가할 수 있어요. 완전히 자동적으로 인수한다는 거예요. 경제권 환원이 그렇게 벌어지는 거예요. 가정 가정이 전부 다 주력하는 거예요. 가정이 본부에서, 선생님이 지령하는 대로 국가를 넘어서 어디든지 그 물건만 취급하는 거예요. 그런 시대로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남미로부터…. 월남에서 지금 자동차도 만들어서 팔고 있잖아요? 한국은 자동차 공장을 망치려고 한 거예요. 우리 통일산업을 다 망쳤어요. 공화당이 다 망쳐 놨어요. 하부구조로부터 전부 다 자동차 만들 것을 준비했다는 거예요.

이북의 1천만이 남한에 와 있으니, 남한보다도 북한이 종교의 중심이었기 때문에 중심 종교권을 가르쳐 교화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질 수 있게끔 되어 있는 것이 통일교회예요. 기독교를 틀림없이 잡는다고 생각한 거예요. 북한에서 남한에 내려온 1천만이 문 총재와 하나되고, 기독교가 하나되고, 미국이라든가 전세계의 자유세계가 하나되니 틀림없이 그 배경을 엮어 가지고 통일교회 앞에 전부 다 깔려 버린다고 해서 반대한 거라구요.

자기들이 그렇게 했지만 결국은 깔려 버려요. 자기들은 이렇게 돌아가지만 나는 이렇게 돌아가요. 이렇게 돌아가서 망하게 될 때는 나는 돌아가서 인수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사탄세계는 반대로 가지만 나는 반대로 가니 다 망할 때 나는 출발기지가 되기 때문에 몽땅 세상을 상속받는 거예요.

프리 섹스, 호모로 세상을 다 망쳤지요? 우리는 무슨 사랑? 프리 섹스예요? 절대섹스, 절대사랑! 그거 얘기할 때 다 ‘세상에 절대섹스, 절대사랑이 어디 있노?’ 했어요. 이제는 그게 전통이 됐어요. 알겠어요? 사탄은 이렇게 돌아가지만, 통일교인은 반대받아 가지고 이 각도가 얼마나 강해요? 점점점 꿈쩍 안 하게 될 때는 우리가 �O 올라가는 거예요. 탕감복귀 법칙이 그래요. 자!

전문화시킬 것은 영계

『……‘천주 형제주의 공동생활 체험 확대’가 필요합니다. 자기 한 가정만 살아서는 안 됩니다. 사위기대면 사위기대의 네 가정이, 4개국 가정이 콘도 같은 데서 3년 이상 같이 생활하는 것입니다. 아들딸도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전체를 자기 아들딸 같은 사랑을 해서 하나님이 원하는 형제 가정과 같은 제도를 만들어서 체험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겠습니다. 공동생활을 지금부터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한국의 콘도미니엄 시스템 중에서 우리 통일교회의 콘도미니엄이 제일 정상에 올라와 있다구요. 명승지에서 파는 것을 대개 다 내가 인수했어요.

무주 구천동 콘도가 부도나게 되었는데 내가…. 하늘이 참 통일교회를 보호하는 거예요. 구천동 생각이 나서 구천동을 갔다구요. 가니까 부도나게 되어서 내가 도와줘서 이번에 낙성식을 한 거예요. 경주에도 짓고, 명승지에 기반을 다 닦아 놨다구요. 이거 괜히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임자네들은 꿈도 안 꾸지만, 선생님이 미친 사람이지요. 그런 일을 해 나가고 있어요.

이제는 낚시시대가 지나가고 수렵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총을 사주려고 생각해요. 취미생활이 뭐예요? 낚시하고 헌팅(hunting; 사냥)이에요. 취미가 뭐예요? 고기 기르는 것하고 짐승 새끼들을 길러 주는 거예요. 그게 사랑하는 거예요. 자연을 사랑해야지요? 양식을 하라는 거지요.

판타날에 간 것도 그래서예요. 거기에 동물들이 많이 살아요. 곤충만 해도 3천6백만 종이 있다고 해요. 이야! 내가 놀랐어요. 한국 민족과 같이 종류가 많아요. 그러니 그것을 모든 벌레나 모든 새나 잡아먹고, 짐승까지도 그것을 잡아먹잖아요?

그래, 앞으로는 다른 공부를 할 필요 없어요. 과학도 이제는 전체를 할 필요 없어요. 자동차를 만든다면 공부하기 전에 전부 다 다 만들어 놓는다구요. 그렇잖아요? 요즘에는 전화도 말로 하면 전화가 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공부가 필요 없어요. 자동 시설이 사람이 하는 것은 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전문화시킬 것은 영계예요. 세상 것은 아무 필요도 없어요. 다 되어 있다구요. 영계는 모른다구요. 영계를 강조하는 것은 우리밖에 없기 때문에, 전부 다 앞으로 대통령 방에 들어가서 교육하고, 관사에 들어가서, 상원 하원에 들어가서 교육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때 써먹으려고 다들 외롭게 살고 보따리 들고 돌아다니라는 거예요.

집이 있으면 얼마나 거치적거려요? 선생님은 집이 필요 없어요. 집 대신 비행기가 있으면 하루에 아침에 가서 얻어먹을 나라, 점심을 먹을 나라, 저녁을 먹을 나라에 가는 거예요. 어디 가야 밥을 해줄 수 있는 나라가 다 있다구요.

어때요?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무리가 선생님이 그것을 어느 나라든지 다 하면, 어느 나라라도 가 가지고 촌촌 부락 집집마다 가게 되면 집집마다 세계 사람들이 여행할 수 있는 시대가 될 텐데, 그 이상 취미가 어디 있어요? 하늘나라를 알고, 하늘나라를 번식하고, 하늘나라를 전수해 가지고 해방된 인류, 만년 평화의 왕자들을 길러 가지고 천상세계에 환생할 수 있다는 그런 놀음을 하는 주인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자기 아들딸 몇을 낳아 가지고 잘살겠다고 하는 것은 미친 것들이지요.

흥진 군이 하늘나라 사령관으로 가서 보고하는 것을 중요시해야

선생님의 말이 이제는 다 들어맞을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자, 얼른 끝내자. 얼마나 남았나?「6장이 끝났습니다.」끝났어. 시간이 있구나. 어저께 흥진 군이 보고한 것 읽다 남은 것을 한 30분 읽으라구. 벨베디아에서 읽던 것 있잖아?「예.」그 다음을 읽으라구.

이건 윤 박사도 중요시 여겨야 돼. 흥진 군이 가서 개척자의 입장에서 아버지를 믿고 그 놀음을 해 가지고 보고한 거예요. 세상에 누구누구라 하더라도 아들이 아버지 앞에 개척을 가서 아버지가 지시한 그것을 천상세계에 이양시킨 실적 보고를 몰라 가지고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거기에는 거짓말이 없다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해요, 윤 박사? 저런 소식이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상헌 씨가 하게 되면 이렇게도 저렇게도 평할 수 있지만, 선생님의 아들 된 흥진 군이 하늘나라의 사령관으로 가서 보고하는 것을 누구 아니라고 할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미지의 세계예요. 영계에서 자리잡게 된 것이 자기 혼자 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개척해 준 것, 합동해서 된 사실! 그것을 부정한다면 죽어야지요.

죽어 가서 한번 보라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 어디 가서 숨어 살 거예요, 도망을 갈 거예요? 그래서 강조하는 거예요. 양창식, 알겠어?「예.」이것을 훤히 알아야 돼요. 이 다음에는 무엇이 나오는지 훤히 알아야 돼요. 자! (≪흥진 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 ‘조상해원식과 영계 수련소’부터 훈독)

『……조상해원식 시간에 후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습니다.』

남북의 가족이 만나는 것과 똑같아요. (웃으심) 자!

『그 뒤에 하늘로부터 빛줄기가 조상들에게 비추게 되고, 이 빛줄기와 더불어 천사의 안내를 받으며 조상들이 영계로 가게 됩니다. 수련을 통하여 분립했던 악령들과 조상들이 같이 수련소로 가게 됩니다.

영계에 다다르게 되면 중간영계와 낙원 사이에 있는 영계의 문을 통해서 수련소에 입소하여 접수를 하고 교육을 받게 됩니다.』

교회 다닌 사람들, 조상들이 저런 내용을 알면서 왜 가르쳐 주지 않느냐고 가만히 있을 것 같소? ‘이놈의 할아버지라는 녀석이 저렇게 자기 혼자 살겠다고 통일교회를 믿었어?’ 한국 백성들, 기독교인들이 그래요. 전부 다 50년의 역사를 뒤집어 놨어요. 자! (끝까지 훈독) (이후 미국 활동에 대한 양창식 대륙회장의 보고) *

정비하고 정리하라

(≪인류의 범죄자 누시엘≫ ‘제4장 죄의 뿌리와 인류의 갈 길’부터 훈독)

축복의 핏줄을 가진 자 앞에는 사탄이 근접할 수 없어

『……언젠가 과분하게 축복을 받을 욕심까지 부렸으니 정말 죄송합니다. 할 수만 있으시다면 인류의 부모님으로서 저를 관대하게 처분해 주시옵길 바랍니다. 수많은 죄악의 길, 탕감의 길, 제 눈으로 볼 때도 돌아갈 길은 피멍의 길뿐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 길이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갈 수 있는 마지막 고행의 길이라면 순종하며 따르겠습니다. 참부모님, 인류의 부모님, 정말 죄송했습니다. 정말 죄송했습니다. 1999년 3월 21일 누시엘 드림.

4. 누시엘이 인류 앞에

모든 인류 앞에 드립니다. 인류의 범죄자 누시엘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존재가 하나님 행세를 하며 인류에게 원죄의 혈통을 번식케 한 악마 누시엘은 모든 인류 앞에 범죄자로서 할 말이 없습니다. 이젠 빈곤과 고난과 병마가 물러가고 하나님의 신천지가 개막되면, 모든 인류에게 평화가 오게 될 것입니다. 나로 말미암아 병고로 시달리게 한 고난과 전쟁의 역사 앞에 한마디의 변명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이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잘못했습니다. 수없는 인류들을, 종교인들을 배신한 점도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행복하기를 소망하면서 누시엘로 돌아가겠습니다. 1999년 3월 21일 인류의 범죄자 누시엘 드림.』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거예요. 이런 끝날이 올 것을 미리 예시해 주는 거라구요. 그것을 못 하게 되면, 참부모라는 양반은 용서가 없어요. 악을 용서할 수 없기 때문에 처단하면 영원히 무저갱에 가 가지고 흔적도 없이, 지옥의 땅 밑에 뭐라고 할까, 수면 위에 나타났던 것이 묻혀 버리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걸 수용하고 자기가 고백하고 나온 거예요. 자, 그 아래 읽으라구.

이제는 종교세계의 성인들이 합해 가지고 120명씩 해서 전체 종단으로 축복하니만큼, 축복의 핏줄을 가진 자들 앞에는 사탄이 근접할 수 없어요. 플러스 플러스는 반발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제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급변해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지금 그늘에서 올라와 가지고 이 4년 동안에 40년 이상의 고개를 넘어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상헌 씨도 불쌍하지요. 영계에 가 가지고 고생하고 다 이러는 거라구요. 하나님 때문에 저러고, 참부모 때문에 저러는 것입니다. 그런 모든 영계의 지금 말씀한 내용이 지상에 거쳐 넘어가는 거예요. 햇빛이 지구성을 도는 거와 마찬가지로 거쳐 넘어가요.

거쳐 넘어갈 때에 점점점점 이제 더 가까이 오는데, 이것이 90도가 되게 된다면 사탄세계는 완전히 없어지는 거예요. 90도 될 때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거지요. 이 수직에 들어가면 모르는 거라구요. 자 읽으라구.

‘자기의 십자가’는 자기 일족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3 ≪인생이 마지막 가야 할 길≫ 훈독)

『……이곳 선령들은 축복행사에 참석한 은혜에 하나님께 수없이 감사드리고 있다. 그윽한 향기에 취해 초연히 있는 모습 모습은 정말 아름답기 그지없다. 이 모습은 타락하지 않은 인간의 모습, 하나님께서 원하신 본연의 에덴의 모습 그 자체가 아닌가 생각된다. 모두가 선하고 겸허한 모습으로 서로 행복한 얼굴을 마주하며 행복감에 취해 있다. 한편 이 광경을 바라보시는 하나님께서도 역시 한 줄기의 광채로 우리들을 감싸주시며 흐뭇해하고 행복해하고 계셨다.

축복의 이상이란 이처럼 아름답고 고귀한 것이다. 이때의 영인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그윽한 향기와 빛을 따라 항상 끌려가는 듯한 모습들이다.』

여러분이 생활할 때 저나라에서 축복받은 사람들이 기뻐하는 기준보다 더 앞서야 돼요. 그래, 가면 여러분의 일과로 나타나는 거라구요. 자기 조상들 앞에 부끄러움이요, 동료들 앞에 부끄러움이요, 관계 있는 모든 인연들을 중심삼고 부끄러운 거예요. 이 길을 먼저 알아서 얼굴을 가지고 오관을 가지고 하나님이 지은 몸인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문을 다 닫아 버리고, 하나님의 숨길을 막아 버리는 거예요.

전도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무책임하게 살지만, 일국을 중심삼고 무책임하게 살지만 하나의 세계를 중심삼고 살 수 없는 하나님의 나날의 생활이 얼마나…. 이런데도 불구하고 그 일과 생활 앞에 동참 못 한 한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 길을 어떻게 피해 가느냐 하는 것이 이 땅 위에서 해결할 중차대한 일인데도 꿈도 안 꾸고, 원리는 원리대로 남겨놓고 말씀은 말씀대로 세 동강이를 만들어 놓고 자기는 딴뚜 행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부끄러워요? 영계에서 볼 때 ‘저놈의 자식, 미친 자식!’이라고 안 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금까지 고생한 거예요. 진리의 보따리가 자기가 가질 것이 아니고, 자기 일국과 이 세계에 나눠 줄 인류의 선물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중매가 되어야 하고 중간 다리 놀음을 해야 할 텐데, 전부 다 다리를 거쳐갈 목적의 왕궁의 자리에서 그냥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지상지옥의 사탄세계 혈통적 전통적 나라요 일족이요 자기 자체라는 거지요. 그걸 부정해야 된다는 것을 모르고 살고 있으니 기가 차다구요. 자!

『……우리 모두는 이러한 현실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 것인가? 이것이 영계의 일이 아니라 지상의 일이라고 생각할 때, 지상의 현실적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여러분 모두가 함께 심사숙고해 보길 바란다.

육계와 영계, 지상과 천국을 그렇게 구분하여 부를 수 없는 날이 우리 모두에게 하나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육계와 영계는 본래 하나의 세계이다.』

영계에 자기가 들어가는 데는 혼자 동떨어져서 들어갈 수 없다는 걸 말하는 거라구요. 그래, 예수님도 말했어요.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해라. 그렇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했어요. 나중에 분명히 말했어요.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 그렇게 사랑하고도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했습니다. 십자가는 자기 일족이에요. 일족, 일국이에요. 거기에 대해 무책임한 자들은 땅에서, 지옥에서 지옥의 어두운 구름 줄기가 자동적으로 와서 끌어당긴다는 거예요.

지금 그때가 왔어요. 윤 씨면 윤 씨, 그 다음에는 이 씨면 이 씨 일족을 책임지라는 거예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를 정리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세계적인 메시아라는 것은 국가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예수가 그 일을 하기 위한 것이요, 참부모가 그 일을 하기 위한 거예요. 종교권 성인권 이상을 전부 다 축복을 해주기 위해 온 거예요. 그게 연결되게 되면 구약시대?신약시대 그 위치가 달려 있다는 거예요. 탕감조건을 걸어야 된다는 거지요.

예수를 중심한 일족적 후손이 지상에 남아 있고, 아담 해와의 타락한 후손이 지상에 남아 있는데, 그걸 탕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걸 위해서 고생한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뜻 가운데 축복하는 것, 그 자리에 서면 되는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성인과 같이 동참하고, 성인을 움직이면 영계만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사탄세계를, 사탄이 지배하는 이걸 쳐 버려야 돼요.

축복으로 사탄권 장성기 완성급의 경계선을 터 버려야 돼

그래, 문 씨면 문 씨, 이 씨면 이 씨 일족을 구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 대신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성경에 확실히 얘기한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자기 일족이에요. 윤 씨 일족, 일국, 나라를 넘어서야 돼요. 사탄이 나라 위에서, 장성기 완성급 나라 기반을 전부 다 지배했기 때문에 그걸 뚫고 나가지 못했어요.

그럴 수 있는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걸 왕래하면서 탕감했기 때문에, 거기에 구멍이 뚫어졌기 때문에 햇빛이 들어오고 물이 들어올 수 있고 공기가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 길을 통해서 그 일이 가능한데, 그것이 축복이에요.

축복으로 말미암아 사탄 권세, 장성기 완성급의 지옥 경계선을 만들어 놓은 것을 터 버려야 된다구요. 터 버리면 어떻게 되느냐? 전부 다 빠져 있는데 누구부터 구할 거예요? 부모를 구하는 데는 혼자 못 구해요, 부모니까. 둘인데 혼자 구할 수 있나요? 그러니까 윤세원이면 윤세원의 형제가 있어요. 형제를 찾아야 돼요.

부모를 구하기 위해서는 형제들이 먼저 앞에 있으니 그걸 구해 주고, 그 형제와 더불어 부모를 구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부모가 나와야 조상들을 구할 수 있는 거예요. 계열이 생기는 거예요, 계열. 자기 부모들을 이번에 일족을 중심삼고 부모와 윤 씨 가문의 혈통적 관계를 책임지겠다고 몸부림치고 가야 저나라에 갈 때 길이 열리지, 그렇지 않으면 가시덤불에 엉켜요.

윤 서방, 알겠어? 선문대학에서 몇 사람이나 전도했어? 윤 박사를 위해서 어디든지 가겠다는 사람이 몇 사람이야? 윤 씨 가문에 자기가 간 뒤를 가겠다는 사람이 누가 있어? 외로운 데를 가도 어서 오라고 뒤에서 부르는 사람이 누가 있어?

부르고 소원을 영원히 듣는 것이 메시아예요. 그래, 통일교회는 가정적 메시아, 개인적인 메시아의 자격을 얻어 가지고 가정적 메시아가 되기 위해 축복을 받아야 돼요. 가정적인 메시아, 가정에서 종족, 종족은 민족으로 발전해 나오는 거라구요. 그걸 역으로 반대로 해 올라가야 돼요.

3대 축복 가운데 개인 완성, 그 다음에는 가정 완성, 그 다음에 일족 완성이에요. 만물을 주관해야 된다는 거지요. 그걸 벗어 나가야 돼요. 뭘 몰라 가지고 세월을 그냥 이렇게 살지요. 무슨 뭐 먹고 살고, 나이 많아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그래서 간판 붙이고, 체면이 뭐예요? 자기 문중에서 체면을 가질 수 있으면 그 이름을 밟히고 돌아가더라도, 그 이름을 자기 일족이 밟고 올라서기를 바라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가 밟히고 부모가 밟히고 있는데, 자기들은 밟히지 않겠다고? 그런 불효가 어디 있고, 그런 역적이 어디 있어요? 자기 편하게 가서 살겠다고? 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점점 멀어지고, 점점 깊은 지옥의 무저갱에 빠지는 거예요. 무저갱은 끝이 없는 굴 구덩이예요. 영원히 떨어진다는 거지요. 자!

타락세계에서 복귀의 길을 걸어온 자체가 한

『……수많은 세월 동안 누시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왔던 그의 계열들은 언젠가는 자기들이 망해 버릴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항상 불안과 공포의 테두리 속에서 살아왔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알면서도 더 많은 조직의 양적 확보에 초점을 두었다. 그들의 조직 수가 늘어나면 그들이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사악하고 비원리적인 방법으로 조직의 양적 확보에 전념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참부모님께서 인류의 범죄자 누시엘을 본연의 위치로 보낼 때, 누시엘과 그의 계열들의 모습은 필설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비참하고 냉혹하였다.』

하나님이 세우신 문 총재는 용서를 안 해요. 용서를 못 한다구요. 그렇잖아요? 얼마나 원한의 원흉인데, 때가 되어 가지고 선포하게 된다면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이에요. 그어 놓으면 그걸 닫을 자도 없고 열 자도 없다는 거예요. 그런 날이 오기 전에 미리 예고해 준 거예요. ‘마지막이 됐으니 너 그러지 말고 이렇게 하라.’ 하고 암시를 해준 거지요.

그게 1999년 3월 21일이에요. 오늘이 20일이거든. 하나님은 전부 다 누시엘까지도 동정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가만 보면 그래요. 그래서 지금 이걸 읽는 거라구요. 3년이 됐는데, 선생님이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까지도 예고해 가지고 구해 주겠다는 거예요. 영원한 불구덩이에 들어가 신음할 수 있는 모양은 창조이상세계에는 없는 거예요. 그런 환경이 없는데 그 환경에 들어가 가지고 그런 것을 보고 느낀다는 자체가 비참하다는 거예요. 그걸 느끼고 비참한 자리에 서는 것은 그마만큼 먼 자리예요.

햇빛은 밝아졌지만 말이에요, 산 너머는 햇빛을 볼 수 없지만 산 이쪽은 맑은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런데 영원한 햇빛의 온화하고 따뜻하고 모든 만물이 소생할 수 있는 사랑의 온상이 없다는 거예요. 그거 생각하면 얼마나 기가 막혀요? 원리를 중심삼고 생각하면 얼마나 기가 막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부처끼리 싸움하고 환경에서 기분 나빠하는 것은 내가 위할 수 있는 생활에 불철저한 자식이라는 거예요. 언제나 해머로 들이 까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음과 하나님의 인자함, 하나님의 복종의 그걸 생각할 때, 내가 골을 내고 무슨 뭐 어떻고 어떻고 불평을 할 수 있어? 이 자식아! 이 간나야!’ 그래야 돼요. 사실이 그렇지요. 언제 하나님 앞에 감사를 돌리고 하나님 앞에 순종 복종했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언제 했어요?

신앙이 영원한 신앙이요, 사랑이 영원한 사랑이요, 복종을 영원히 해야 할 텐데, 내 일생을 넘고 나서도 그걸 못 한 것이 한인데도 불구하고, 한을 풀어야 할 것이 원망을 해 가지고 불평하고, 환경에 똥내를 피우고 똥바가지를 뿌리고 있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내가 책임지겠다고 하고 살아야 돼요. 내가 위할 수 있는 절대신앙의 한계가 무한이 되지 못한 것이 한이라고 자기 자신을 목을 조르고 탕두질을 해야 돼요. 그거 맞는 말입니다.

선생님이 뭘 몰라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제멋대로 산 늙은이들, 그것을 벗어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이놈의 손을 언제나 사탄이 손대 가지고 자기를 위해 가지고 놀음놀이를 하고, 눈이 그런 놀음놀이를 하고, 아이구…! 이걸 바라볼 때 이놈의 손을 그저 칼이 있으면 잘라 버리고 싶고, 이놈의 눈을 영원히 빼 버리고 싶은 것을 느껴야 된다구요.

그러한 정비, 정비, 정비, 무한 정비, 초월적인 정비의 과정을 거치더라도 하나님 앞에 가기에 부끄러운 거예요. 왜? 가더라도 ‘타락세계에서 복귀의 길을 걸어왔구만.’ 그 자체가 한이라는 거예요. 언제든지 하나님이 가슴을 터놓고 붉은 피가 끓는 심장 가운데 집어넣고 사랑할 수 있는 모습이 못 됐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데 뭐 자기 생명이 아까워 가지고 지금…. 총생축헌납이 뭔지, 세상을 모르고 있어요. 깨끗이 정리하라는 그걸 다 싫어해 가지고 별의별 도적놈들이 많아요.

이제 끝날이 되어 통일교회 패들도 앞으로 선생님을 어떻게 대하겠어요? 자기 멋대로 살고, 자기 멋대로 하던 것이 기록에 전부 다 영원히 나오는데, 자기가 지상 생활하던 전부가 나올 텐데 그걸 어떻게 지울 거예요? 많이 축복해 준 그 수가 지우는 거라구요.

윤 씨, 김 씨, 이 씨, 셋만 하면 한국을 통일하고도 남아

윤 박사를 선생님이 큰일을 시키려고 했다구요. 윤 씨, 김 씨, 이 씨, 셋만 하게 되면 한국을 전부 통일하고도 남아요. 그 박사들을 내가 통일교회의 모든 정수를 뽑아 가지고 대해 주는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그 자리인 줄 생각했어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세계적인 모든 것을 생각하고 그랬던 거예요.

자기가 전도라도 많이 해서 앞으로 대학연맹을 만들려면 책임자를 세계에 보낼 수 있는 교수를 길러 놨어야 된다구. 내가 5만 명 교육하라는 것 잊어버렸어? 지금 생각하지? 돈을 내가 대주겠다고 했어. 그건 뭘 하려고 하느냐? 선생님이 자기들을 대해 정성들인 도수에 수평을 이루기 위해서 그래.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면 죄인 중의 죄인이요, 부모 앞에 불효 막심한 자체를 탄식했댔자 벗어날 도리가 없는 것 아니에요?

어디 가든지 길가에 가던 거지라도 그래요. 어느 동네 잔칫집, 이름 있는 가정이 잔치한다 할 때 얻어먹는 거지들이 먼저 그 집을 평가하는 거예요. 복 받을 집인지 화 받을 집인지. 겨울이 되면 겨울에 오는 거지하고 여름에 오는 거지가 달라요. 아무리 솜옷을 뒤집어쓰더라도 겨울에 먹지 못한 거지는 여름에 먹은 거지보다 더 불쌍하다는 거예요.

환경에 적응 못 해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서 부모 대신, 하나님 대신 사랑한 적이 어디 있어요? 그런데 사랑받겠다는 이런 불충스러운 불효 자식이 천지에 걷고 있고, 땅을 밟고 있고. 공기라든가 물을 마시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심정 과정을 거쳐야 되는 거지요.

윤 박사는 윤 박사 탈을 벗지 못하지? 인사를 하게 되면 ‘나는 선문대학 총장을 했고….’ 그 네임 밸류를 생각하잖아? 그 네임 밸류가 얼마나 무서워? 그 상대권이 어디 있어? 자기를 위한 상대권이 아니야. 역사와 천리의 공리 공법을 위한 주체자인데도 불구하고 상대가 없어요. 그러니 상대가 참소하는 거예요.

바닷물을 막으려면 담을 쳐야 돼요. 담을 치지 않고는 암만 수고했더라도 물이 넘치는 거예요. 한 치의 땅이라도 자기 울타리에 내가 설 수 있는 자리라도 정비한, 그런 물이 들어올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는 그게 문제라구요. 내가 설 자리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박사 이름 가지고 사나?

다들 이제 영계에 가게 돼 있잖아? 이병도 박사인가?「예. 이병도 박사입니다.」가기 전에 내가 있을 때 왔기 때문에 곽정환이 협회원서를 쓰라고 하니까 ‘틀림없이 써야지요.’ 하면서, 나한테 공손히 잘 부탁한다고 인사하던 것이 생각난다구. 그 자리가, 협회원서가 얼마나 귀한가를 아는 거지. 그래, 축복은 못 받고 가지 않았어?「결혼은 못 했습니다.」아, 글쎄 그러니 말이야. 축복의 가치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고, 그런 양반들을 많이 축복해 줘 보라구. 국가 앞에 3천만 민족 위에 나서는 것 아니야?

이번에 잘 깨닫고 금 긋고 가라구. 선생님이 그렇게 바라보고 있었던 거야. 큰 일을 시키려고 말이야, 말은 안 했지만. 자기를 그렇게 위한 것이 선생님한테 무슨 목적이 있었을 것 아니야? 뭘 하려고 말이야. 자!

『……누시엘은 철창 아닌 철창의 신세가 되어 그 어느 누구도 시중을 들어주지 않는 외로움 속에서 초췌하게 지내고 있었다. 이 모습을 바라보는 하나님께서는 부모의 심정으로 누시엘에게 안내원을 보내어, 하나님의 명령이 있을 때까지 조용히 근신하라고 하셨다. 그때서야 비로소 누시엘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고 용서를 구하며 조용히 근신하고 있었다.』

누시엘을 용서해 줘 가지고 옛날로 돌이키려는 하나님의 마음은 복수니 전쟁이니 그런 개념이 있겠느냐 말이에요. 선생님도 그걸 알았기 때문에 이렇게 살아요. 선생님의 성격이 얼마나 무서운 성격이에요? 자!

영계를 아는 사람이 가겠다고 할 때는 막을 자가 없어

『……그런데 무한하고 영원한 세계인 영계에서는 어느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세계에만 들어오게 되면 어떤 제약도 받지 않는다. 그들의 생각 자체가 바로 그들의 현실생활이 된다. 어떤 것이든지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생활 자체가 항상 평온하다. 이러한 생활에 관한 것은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지만 오늘 한 번 더 언급하고자 한다. 지상세계에서 우리는 육안으로만 사물을 보기 때문에 항상 보이는 문제부터 해결하기에 급급하다.』

영계에 들어갈 때 그 영계의 환경에 싸여 가지고 소리를 치고 감사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거 다 들었는데 거기에 무관심했다면 어떻게 되겠나? 안개가 끼어요, 안개. 기가 차지요. 그럴 것 같아요, 어떨 것 같아요? 모르는 사람들이 불쌍한 거예요. 아는 사람들은 어렵고 어렵지만 가는 거예요. 한 발짝이라도 가겠다고 할 때는 그 길은 막을 자가 없어요.

저나라를 알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했던 사람이 있으면 저나라에 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소리치고 ‘아이고, 됐다!’ 할 수 있는 이런 기분을 가져야 할 텐데, 알려고도 하지 않고, 알고도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주변이 가시철망에 덮여 버린다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혼자 헤치고 갈 거예요? 저나라에는 구세주가 없어요. 그러니 얼마나 심각해요?

여러분 젊은이들, 목사를 전도하라면 한 사람이 백 사람이 뭐야? 천 사람, 만 사람, 십만 명을 내가 다 데려갈 것을 내 손길을 대신해 전부 심부름해 주기 위해서, 하늘이 손을 돕기 위해서 보내 줬으면 그들의 고생 앞에 내가 빚을 지지 않겠다고 앞장서서 나서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전체가, 떼거리가 다 넘어서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1장 다 끝났습니다.」김기훈이야?「예.」기도해. (김기훈 교구장 기도)

지금 조상들을 동원할 때가 왔는데, 조상들을 동원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야지요. 그래, 축복을 해줘야 돼요.

「아버님, 황선조 회장한테 보고서가 올라왔습니다.」(김효율 회장이 황선조 회장의 편지 낭독)

말씀집은 한국에서 번역해야

「……원리 말씀, 축복, 그리고 전체 진행과정을 보고 은혜가 넘쳐서 자기가 위장 침투시킨 필리핀 정부에 분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아가씨는 좋은 신랑을 만나서 필리핀에 돌아가지 않고 계속 한국에 체류하면서 살겠다고 하였지만, 저희는 당장 귀국해서 진실을 알리고 나서 나오라고 들여보냈습니다. 정말 선이 악을 부끄럽게 하고 축복의 진실한 가치가 온 천하에 드러나는 한 예라고 생각하오며, 수고하신 부모님께 다시 머리 숙여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그거 <세계일보>에 대서특필해야겠구나. <세계일보>에 내라고 그래. 이럴 수 있는 세상이라고, 세상이 악하다고 말이야. 선을 때려부수고 없애기 위해서 지금도 계속하고 있으니 말이야.

「(말씀집 출판에 대한 보고) ……또 하나 출판의 질서를 세워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현재 각 나라에서 나름대로 아버님 말씀을 출판하고 있사옵니다. 그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국에서 출판하는 책들은 한국어, 일어, 영어 등은 저희가 출판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고, 그와 같은 팀, 일본어 팀, 웨스턴 팀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말씀의 권위와 출판의 질서를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현재는 말씀집이 시디(CD)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식구 개인도 책을 출판할 수 있고, 일부 그런 경우도 있어서 통제를 했습니다만, 번역도 전문성에서 원본에 충실한지 감독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성화사의 자립을 위해서입니다. 책 한 권을 출판해서 그 판매 수익으로 자립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입니다. 따라서 일본어 번역을 하여 일본 식구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해야 자립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열심히 책을 출판해 놓으면 일본에서 번역하여 다시 한국에 가져와 가지고 외부 인쇄소에 가서 인쇄하여 일본으로 가져갑니다. 그 가격은 저희가 출판하는 인쇄 가격보다 두 배 정도가 되는데, 그 이익은 한국에 있는 다른 외부 인쇄업체가 챙기게 되니 저희로서는 안타깝기가 그지없사옵니다.

만약 성화사에서 전문 번역팀이 번역하고 일본어로 출판하여 일본에 보내지면 가격도 더 싸고 식구들에게도 부담이 적고 성화사도 자립이 가능합니다. 금번 평화사상 1, 2, 3권도…」

유정옥하고 황선조하고 전화해 주라구. 유정옥이 그걸 모르면 그렇게 해야지.

「금번 평화사상 1, 2, 3권도 이미 저희가 일본어로 번역을 하여 출판을 준비하고 있는데, 일본 광언사에서 번역하여 한국에 있는 다른 인쇄업자에게 인쇄를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번역이 원본에 충실성을 검증할 수도 없고, 또 누구나 개인적으로 그럴 염려가 있고, 또 책 판매대금으로 다시 다음 책을 준비해야 하는 성화사로서는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거 조정하라고 그래. 한국에서 번역해 주게 해.「예.」

「아버님 어머님, 금번에 영문 번역을 저희가 하여 전세계에 보급하듯 말씀 출판과 번역에 관한 것을 일원화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이후 계속해서 한국 협회 일정에 대해 보고)

환경을 보호해야

「아버님께서 길러 주시고 교육시켜 주신 조나단 월스라고, 혹시 아시는지 모르지만…」(김효율 보좌관이 미국 교내에서의 진화론 교육에 대한 논쟁과 관련하여 <뉴욕 타임스> 등 언론 보도에 대해 보고)

「……<뉴욕 타임스>는 크게 보도했어요.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 가니까….」때가 그런 때라구. 진화론이 너무나 결점이 많기 때문에, 증명하면 나중에 3분지1도 못 가서 막혀 버려요. (이후 윤세원, 김효율 등 대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사실을 빨리 가르쳐 줘야 돼요, 영계의 실상. 하나님에 대해서, 영계의 실상, 그거 한번 들으면 정신이 다 흩어졌던 것이 거기에 집중되는 거예요.

「……그런데 아랍권은 외부로 자기들 체면 세우기 위해서 나타내는 모습은 모르겠지만 내적으로는 정서가 미국에 대해서 아주 부정적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어떤 여자 기자가 트윈 빌딩 공격당할 때 마침 레바논에 가 있었대요. 큰 쇼핑몰에서 지나가는데, 텔레비전이 큰 게 복도에 있어서 수백 명이 모여서 그걸 보는데 전부 다 환영하고 있더라는 거예요. 그게 정서입니다. (김효율)」

그래, 초종교회의를 해야 돼. 우리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통신사에서 공작하는 것도 다 그런 거라구요. 방향을 몇 번만 회의하면 되는 거예요. 초종교가 정권 그런 것에 누가 관심 갖나요? 우리가 주도해야 돼요. 우리가 주도해야 된다구요.

자, 우리는 또 바람 쏘이러 갔다 와야겠구만. 한 시간 이내면 돌아오잖아? (웃으심) 옛날에는 다섯 시에 나가 가지고 해질 때까지 했는데, 그때가 그립다구. (웃으심)「아버님이 하이웨이(high way; 고속도로)를 닦아 놓으셔서 이렇게….」개척자가 개척해 놓으면 쉽지. 그럼. 한번 갔다 오면 다 알거든요. (허드슨 강 하류에 대한 대화)

바다 표면을 보면 다 같은 것 같지만 바다 밑창이 천태만상이라구, 깊이가.「여기는 그래서 지금도 스터즌(sturgeon; 철갑상어)이 삽니다. 사람들이 일년에 한두 마리씩 잡아요. 옛날에는 허드슨 강에 스터즌이 너무 많아서 배가 다니다 부딪치고 그랬다고 하잖아요? 철갑상어요.」여기서 잡힌다구. 시즌이 되게 되면 잡아요.

「뉴욕 주에서 수십억 달러를 들였습니다. 물을 정화하기 위해서요. 그래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옛날에는 여기서 잡은 고기를 절대 못 먹게 했어요. 요즘에는….」미국이 보면 동물들을 애호하는 데 상당히 수고 많이 했어. 바다의 고기, 산의 동물들 말이야.「그래도 미국이 참 열심히 합니다, 그런 건.」지금도 계속해서 조사하잖아, 매해? 고기들이 서식하는 환경이 어떻게 변천되는지, 그 환경 여건을 매해 조사한다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거 다 옛날에 로마로부터 전수해 오면서 동물들을 보호해야 되겠다는 그런 사상이 남아졌기 때문에 그렇지, 워낙 어려우면 그런 생각을 할 여지가 없다구요. 아들딸이 죽어 가는데 동물을 보호하겠어요? 자기 소를 잡아먹고, 돼지 잡고 소 잡아서 팔아먹고 그런데 뭐….

「환경은 세계적으로 같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제가 깜짝 놀란 것이, 아버님을 모시고 평양에 갔을 때 흥남을 지나는데 그 도시를 가니까 냄새가 확 나는데,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길거리를 다니고 그래요. 그 조그만 도시에서 말이지요. 야, 놀랐습니다. (김효율)」그래. 여기 있다가 서울만 가더라도 얼마나 공기가 탁한데? 제주도에 있다가 서울에 가면 마찬가지라구.

그래, 나이 많은 사람은 육십 이상만 되면 자연으로 돌아가 가지고 농사짓고, 태양 빛 아래 땅의 훈기를 받고 다 그래야 돼요. 이 몸뚱이가 지구덩이와 마찬가지거든요. 열이 필요하고 다 그래요. 그것이 필요한 거라구요.

14만4천쌍 성직자 축복은 꿈같은 일

양창식은 워싱턴에 갔나?「예. 오늘 회의가 있다고….」목사들을 전부 다 축복 해 놓으면, 이제 그 다음에 교인들 축복하고 다 그러면 통일교회, 가정교회 간판들을 붙일 텐데, 그러면 미국 자체가, 기독교 자체가 전부 다 한 곳으로 가고, 종교 자체가 한 방향으로 가게 돼 있는데, 한 방향이 되게 된다면 선거, 양원제가 다 깨져 나간다구요.

「목사들 14만4천 명이면 미국 목사의 얼마?」「절반입니다, 절반.」절반 하면 다 끝난 거지, 뭐. 이름 있는 사람들이 다 들어가기 때문에 그 아래는 전부 다…. 꿈같은 얘기예요. 이제 가정교회 간판을 붙이려고 그런다구요. 자기들도 원해요. 교파 싸움하고 다 그런 걸 싫어하거든.

한 집안에 들어가게 된다면 시아버지가 가는 길, 며느리가 가는 길, 사위가 가는 길이 다 달라요. 열 사람이면 열 사람 절반 이상이 다른 교파니까 서로 가자고 끌어당기고 그래요. 그러니까 교회에 대한 정성이 들게 안 되어 있어요.

가정에서 그렇게 분립되어 싸우니 그 교회 자체의 전통이 다 깨져 나가게 되어 있지요. 어디를 중심삼고 강요할 수 없는 거거든. 집집마다 전부 다 다르니까. 일반 대중이 모이는 단체보다도 더 전통이 없어요. 다 깨져 나갔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 그걸 알아야 됩니다. 교파가 미국을 망쳤고 기독교를 망쳤다는 거예요.

자, 이제는 또 바람 쏘이러나 갔다 와야 되겠다! 바람 안 부나?「바람은 안 부는데 비가 조금 옵니다.」비가 와? *

역사의 전통을 알자

(≪천상 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제1장 하나님의 실존’부터 훈독)

영계의 사실을 배우고 알고 간다는 것이 복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우리의 진실을 다하고 우리의 성심을 다하여 창조본연의 인간 모습을 우리의 삶의 지표로 세우고 살아간다면, 이 복된 자리는 모두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 그 목표를 위하여 온 열정을 바쳐 살아갈 것을 이상헌은 당부한다. 이 복된 자리를 우리가 놓칠까 봐 영계의 사실을 가르치기 위해서 이상헌을 부르시는 참부모님을 생각하면 언제나 죄송하고 황송하기 그지없다. 여러분은 참부모님의 간절한 뜻을 깊이깊이 헤아려 보면서 이러한 영계의 현실을 받아들이기를 당부한다. 나는 언제나 여러분에게 진실만을 소개할 것이다.』

역사시대에 이 사실이 처음이에요. 영원한 세계에 한 표적으로서 처음 나타난 거예요.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저걸 앎으로 말미암아 세상과 비교해 가지고 그 가운데 차이 없는 자신을 어떻게 발견하느냐, 그것을 위해서 노력해야 돼요. 저것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복음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또 여러분이 영계에 가는데 알고 감으로 말미암아 단계적인 모든 것을 헤아릴 수 있는 심적 태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 가더라도 자기가 화하고 자연히 자기가 머무를 수 있는 곳은 고차원의 상류층의 인간세계 만물세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자동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실을 배우고 알고 간다는 것이 필요하다구요. 지금까지 세상에는 그것을 허락할 수 없었다는 거지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더럽힌, 내려갈 수 있는 운세의 세계이기 때문에 그것을 허용하는 것이 불가능했어요. 이제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천상세계를 개방하고 전체를 공개할 때가 왔으니 허용한 거예요.

그러니 정신을 차려 가지고 그런 고상한 자기들의 해방세계를 바라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접해 가지고, 그 세계가 자기의 상속적인 무대로 전개된다는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아무리 세상이 요란스러운 핍박의 세계요, 슬픔의 세계라고 해도 다 소화하고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상헌 씨를 선생님이 저나라에 보낸 거예요. 그 사명이 이 사명이라구요. 영계를 대표해서 상세히 인류세계 앞에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선생님이 말씀을 통해서 예고한 모든 내용이 틀림없이 사실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연관관계를 가지고 이 모든 사실을 같이 증거할 수 있는 환경이 퍼져 나감으로 말미암아, 자연히 세계환경화가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배우고 간다는 것이, 알고 간다는 것이 얼마나 복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가 얼마나 복이고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없어요.

저런 세계를 안다는 것이 지나갈 사실이 아니에요. 후대에 영원한 세계에 가서 대해야 할 세계인데, 그 세계를 잃어버렸으니 그 주인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역사 창조 이후에 그러한 아들딸이 다시 태어나기를 바라고, 역사적인 소원의 꽃과 같이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거기에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성자의 길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 이상의 자리에서 살고 간다는 것이, 자기 자체가 고상한 상류권의 심정을 통할 수 있으면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해방적인 인생 행로가 될 것이냐 이거예요. 그것을 알고 살아야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나타난 것은 지상세계의 모든 이치와 천상세계의 비밀을 완전히 전개시키기 위해서예요. 이런 가치적인 교회가 세상에 뭐라고 할까, 시궁창의 돌멩이 하나만큼으로도 취급 못 받았다는 것은 기가 찬 사실이에요.

하나님이 저세계에 그런 문제가 심각했던 입장을 거쳐 나간다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그걸 알아야 환경을 개발해서 해방의 빛난 태양의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이 담 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담 위에 이걸 깔고 앉을 수 있는 세계가 옴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해방된 자신이 갈 곳을 알면서 그곳을 그려 가는 인생행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가 소망의 곳이지, 절망의 곳이 아니라는 거예요.

저게 다 거짓말이라면 좋겠지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사실이 그럴 때 믿지 못하고 반대한 자기 자신이 얼마나 원망스럽겠느냐 이거예요. 날짜까지 전부 다 기재한 거예요. 자! (훈독 계속)

「3장 다 읽었습니다.」기도해요. (김효율 회장 기도)

자기를 위해서 뭘 한다고 하면 대번에 지쳐

「아버님, 뉴욕 <세계일보>에서 그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참어머님의 말씀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제목은 ‘이 땅의 여성들에게’입니다. 연재이기 때문에 18번째이고, 그리고 ‘이상세계의 주역이 될 여성’으로는 네 번째 연재입니다. 짧지만 한번 읽어 올릴까요?」응. (‘이상세계의 주역이 될 여성(4)’ 훈독)

(식사하시면서) 어머니다운 말이다! 한국 사람이 미국에 와서 살다 가게 되면 미국을 그리워하고 비교해 가지고 한국은 어떻다고 평가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계를 잘 알면 지상세계가 얼마나 비참하다는 것을 아는 거라구요. 미련을 가질 것이 없지요.

저렇게 다 가르쳐 줬는데, 저나라에 가서 ‘나 이런 줄 몰랐다.’고 할 수 있어요? 응? 이 할아버지들! 선생님까지도 증거하고 선생님의 제일 가까운 사람이 영계에 가서 증거했는데, 그걸 무엇으로 부정하겠나? 그걸 보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저것을 다 믿지 않아요. 믿는 사람이 몇 사람 없어요. 믿고 알고 그렇게 살아야 할 텐데.

통일교회 교인들은 세상 사람과 좀 다르기는 다르지요? 낚시하러 나가면 처음 잡은 것을 왜 놔줘요? 다 조그마한 것을 놔주고 싶어하지요? (웃으심) 그것을 가인세계로, 타락한 세계로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한 것을 가인세계가 타락 안 했으면 다 주고 싶었는데 그것을 못 준 한이 있는 거예요. 처음 잡은 것을 놔줌으로 말미암아, 고기를 잡아먹기 위한 것보다도 인류를 위해서 낚시질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야 편안해요. 잡아 가지고 어떻게 죽이겠나?

알래스카에서 큰 할리벗(halibut)을 잡아서 배에 끌려 올라와서 쾅쾅 하게 될 때 소리가 한 1킬로미터까지 들릴 거라구요. 큰 소 같은 것이 들이뛰다가 그 소리가 점점점 작아져요. 30분만 지나게 되면 점점점 지나 가지고 나중에는 기운이 빠지는 거예요. 그걸 또 잡아 가지고 멱을 따서 피가 사방에 흘러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얼마나 불쌍해요? 그렇지만 인류를 위해서 잡아 준다고, 부모의 마음, 자식들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축복하고 잡기 때문에 마음에 가책이 없다는 거지요.

그래야 편안하다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뭘 한다고 하면 대번에 지치고 다 그래요.「그런데도 제일 첫 번째 고기가 큰 것 잡혀 가지고 놔주면 마음이 서운합니다.」(웃음) 엊그제 선생님의 낚시에 두 마리가 걸렸어요. 24인치하고 19인치짜리가 걸렸어요. 어떤 것을 놔주느냐고 해서 너 좋은 것을 놔주라고 하니까 조그마한 것을 놔주더라구요. (웃으심)

낚시질도 그래요. 잡아 가지고 내가 맛있게 먹겠다고 하면 낚시질을 못 하는 거지요, 사실은. 통일교회의 식구, 전세계의 불쌍한 사람들을 먹이기 위해 이렇게 훈련해 가지고 바다의 모든 전부도 사랑을 하고 나서 분배해 주겠다는 그런 사상이 필요한 거예요.

선한 영이라는 것이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것 아니에요? 악한 것은 자기를 중심삼고,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다 부정해 가지고 자기 제일주의라는 거예요. 상헌 씨도 영계에 가서 좋은 환경에서 지내고 대우받아도 양심이 편안치 않지요. 지상의 부모님을 생각하는 거예요. (각 지도자들의 보고)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는 훈독회가 절대 필요해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 기념식 때 내가 많이 초청하려고 생각하는데, 지금 다 바쁘고 그래서…. 미국에서 14만4천 교직자들이 축복을 받는다면 세상이 달라지는 거예요. 우선은 정치풍토가 달라진다구요, 미국에서. 공산당이 얼마나 싫어하겠나?

하나님 왕권 즉위식 후에 내가 50개 주를 순회할 때 다 이런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도 안 하지 않았어요?「14만 명이라는 것은 큰 숫자입니다.」

이번에 일본 나라가 자랑하게 됐구만.「감사합니다.」일본 사람의 공헌이 크다구요. 한국 사람들이 생각해도, 일본 사람이 이렇게 됐다는 것이 한국 사람으로서는 수수께끼 같은 얘기지요. (웃으심)

*「선교사들 가운데 새로운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오늘부터…. (에리카와 순회사)」

*신병들이 많아?「예. 좀 일어서 주세요!」몇 명이야?「전체적인 숫자는 모르겠습니다만, 930명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자, 경배!」그래? 신병들일수록 절대복종하면 무사통과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신병들은 절대복종만으로 나아가면 모든 것이 패스라는 것입니다.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자기의 개성이 강해서 무엇을 주장하려고 생각하면 여러 가지의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지금 오십 이상의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오십 이상! 뭐 그렇지요? 모두 다 얼굴을 보면 사십 이상으로 보입니다.

며칠 되었나?「어제 오늘 온 사람들입니다. 며칠 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신병들입니다.」신병!「신병들은 육군의 보병들입니다.」허허허, 신병들! 그렇다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여러 나라에 가 봄으로 말미암아 여자로서의 상식이 풍부해져요. 여러 나라를 둘러보고 돌아가면 어머니로서의 책임을 충분히 다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지도할 수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아들딸이 가장 많은 사람은 몇 명이야? 네 명이야?「하이.」네 명! 그리고? 네 명의 아들딸을 집에 놓아두고 다른 나라에 와서 활동하겠다는 것 자체가 훌륭한 것입니다.「감사합니다.」일본의 역사에 없었던 일이지요? 혁명적인 경험이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면서 열심히 활동하라구요. 알겠어요?「알겠습니다.」지금 누가 알겠다고 대답했어? 너는 남자 같은 목소리구나! (웃음)「재일 3세입니다. 교포입니다.」교포야?「예. 교포들을 복귀하고 있습니다.」(웃음)

사실은 일본과 한국 사람들이 교차결혼을 하면 3대 이내에 평화의 세계가 이루어집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요즘에는 그것을 이해하잖아요? 국제결혼이 평화로 가는 데 제일 효과적이라고 말이에요. 맨 처음에 시작할 때 누가 믿지 않았지요. 골칫거리로 삼은 거예요. 그것 때문에 내가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어요? (웃으심) 그렇지만 그게 필요한 거예요, 교차결혼!

그렇기 때문에 역사과정에 내가 실험하고 부정할 수 없게끔 다 한 것이 살아 있는 요소가 되었다구요. 지금도 그렇지요? 일본의 아들이 자기들이 잘산다고 한국 사람하고 안 하겠다고 다 꼬리를 젓고 있다구요. 그게 얼마나 한이 되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영계에서는 정반대인데 말이에요.

반대하는 일본이 좋지 않아요. 통일교회가 이제 수평에서 올라가기 시작한다면 반대하던 나라는 다 꺼져가요. 내려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때는 복수 탕감시대가 아니고 더 두어둬 가지고 자체 해결할 때가 됐기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끝까지 반대 못 하고 살아생전에 그 눈으로 보고 체험해 가지고 굴복시키는 한스러운 모습을 다 드러내야 된다구요. 일본도 그래요. 경제적으로 전부 다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돈 많은 나라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 돈이 자기 나라의 돈이 아니에요. 인류를 위한 돈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보따리에 싸 가지고 지금…. 빨리 피살을 당하든가 망하든가 그럴 때가 온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돈이 없어서 못 쓰잖아요? 빚지고 이 놀음을 하잖아요? 선문대학을 만드는 데 7백억 가까운 돈이 들어갔는데, 누가 돈을 갖다 줄 사람이 없잖아요? 빚지고 하는 거예요, 빚지고. 그렇게 빚지고 하더라도 그것을 다 메워 나간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일본 색시를 얻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둘이야? 통일교회가 이제 조금만 가면 알록달록해질 거라구요. 그래서 전통을 잘 세워야 돼요. 외국 사람들하고 섞어지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훈독회가 절대 필요해요.

통일교회는 영계니 무엇이니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아니까, 어디 가도 그런 곳이 없으니까 가면 갈수록…. 자기들이 좋을 수 있는 곳은 가면 갈수록 외롭고 전부 다 스산해져요. 그래서 통일교회를 그리워하지만, 나갔다가는 들어오기가 힘든 거예요.

효율이 들어올 때 책임자였던 사람들이 영계에 다 가지 않았어?「예. 많이 가셨습니다.」나가 가지고 나중에 들어오려면 자기들이 손자같이 지도하던 사람들이 장(長)이 되었으니, 거기에 가서 할아버지같이 모실 수 있는 태도가 힘들고 다 그렇지요. 그게 참 죽을 지경일 거예요.

나라가 있으면 하고픈 대로 다 해

선문대학 본관의 낙성식을 4월에 할 텐데, 윤 박사는 바라보기만 했겠구만.「본관 기공식은 제가 있을 때 했습니다.」기공식이야 그렇지. (웃으심)「얼마나 좋습니까? 아버님이 이번에 거액을 새로 주셔서 네 건물을 짓는다고 그래서 너무 좋았습니다.」4년까지 짓고 착수를 해야 돼.「그렇게 되면 1단계 대학교 모양이 됩니다.」

서울대학 연세대학 고려대학 이상 올라가야 된다구.「그러면 학생수도 3천 명을 모집해서 전체로 1만2천 명 정도 규모의 대학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국내에서는 내로라하는 대학이 됩니다.」

각 나라의 학생들이 많이 와서 한국 말을 배우고 다 그러니까 그 영향이 크지.「그래서 기숙사를 많이 지어야 됩니다.」그럼! 기숙사를 내가 호텔같이 얼마나 잘 지어 주었는데?「외국 학생이 제일 많이 있는 대학이 연세대학이고 그 다음에 서울대학이고, 그 다음에 선문대학입니다.」이제 다 떨어뜨려 놓는다구.「그런데 비율로 치면 선문대학이 제일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아버님께서 기숙사를 지어 주시고 외국인 학생이 한 3천 명만 되면 국제대학으로서….」그럼! 3천 명은 문제없어.「최소한도 3천 명은 되어야만 외국인 교수도 한 20~30명이 와서 가르치고, 그래서 차차 국제화 대학으로 가는 겁니다.」국제화 대학이 자연히 되는 거지.「서울대학은 많은 학과들이 영어로 강의를 한다죠?」「그렇습니다. 선문대학도 일부는 하고 있습니다. 공개를 하지 않으니 그렇지….」

40년 전에 우리에게 허가를 했으면 오늘날 세계의 지도층을 다 배출하고 남을 건데, 대한민국이 큰 실수를 했지요. 기성교회가 죄가 많아요. 그걸 생각하면 내가 씨알머리도 없이 전부 다 뽑아 버려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걸 살려 주려고 지금까지 참고 참고 이러고 있잖아요? 하나님이 불쌍하기 때문에.「선문대학이 시작된 것은 실질적으로 10년 정도 됩니다.」금년이 10년째라구.「10년 중에 급성장을 한 것입니다.」그럼!

천안 윤 씨네 종중 산을 빨리 사라고 했더니, 윤 박사가 있을 때 하라고 했는데 못 해 가지고 지금 내버려두지 않았어? 이제 윤 씨네가 좋지 않아.「그 뒤로 12만 평이 천안 거기에 있습니다.」뭐가?「국도를 중심해서 그 둘레를 다 샀습니다.」글쎄, 샀는데 윤 씨네 종중 땅을 사라니까…. 현재의 청사를 중심삼고 평지를 만들어 가지고 둘레를 쳐야 돼. 온양으로 나가는 대로에서 보면 나라의 성과 같이 보일 수 있는 좋은 장소라구, 그게.「그 뒤에는 윤 씨들이 굵직굵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윤 씨들이 종족적 메시아들이 되어 가지고, 평화대사들이 되어 가지고 빨리 거기를 학교 부지로 허락해야 된다구. 얼마나 비싸지겠나, 땅 값이? 거기에 지은 돌집 같은 것을 동서남북으로 해 가지고 여덟 둥지로 지을 수 있어. 그 주변에 전부 다 울타리를 해보라구. 건너편에 식목원이 있잖아? 식목원을 중심삼고 그 산을 경계선 중심삼고 둘레를 전부 다 하면 얼마나 멋진 지역이 되겠나?

나라가 있으면 하고픈 대로 다 할 텐데, 나라에서 반대해 가지고 별의별 고생을 다 하지 않았어? (윤세원 박사의 보고)

「……도서관을 짓는데 이 총장이 ‘이것을 어떻게 지을까?’ 하고 아주 걱정을 많이 하는데, 이 총장 얘기는 박물관을 옆에다 같이 지으면 어떠냐 하는 얘기를 했습니다.」내가 그러지 말라고 그랬다구. 박물관을 따로 지어야 돼. 둘 다 죽어. 도서관을 집어넣고 도서관 부속으로 강의할 수 있게끔, 유명한 교수들이 와서 강의할 수 있는 그런 교실을 몇 개 쭉 만들라고 그랬다구.「그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공부하더라도 공부하는 그 학과를 대표할 수 있는 학생들이 열 명만 되더라도 교수들이 와서 책들 본 거기에 총평을 해주고 다 그럴 수 있으면, 공부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거야. 세계의 학자들을 불러다가 그거 해야 된다구.

박물관을 짓기 위해서는 역사의 관을 세워 놓아야

(박물관에 대한 윤세원 박사의 보고)「……‘바다의 섭리’ 한다면 처음에 천승호로부터 시작해서 그걸 사진이라도 전부 해서 단계별로 시대별로 해야 됩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테마별로 설계를 해야 됩니다.」그건 자연히 그렇게 되어야지. 박물관은 그렇게 하는 것보다도 자연 가운데 큰 동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박물관이 그래야 돼. 환경 여건이 호수도 있고 다 이런 가운데 있어야 된다구. (보고 계속)

「……레닌 박물관 이상으로 아버님의 생애와 통일교회 역사의 박물관으로 해서 교육의 도장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냥 전시 도장이 아니고 교육의 도장을 만들어야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요즘에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그때 시대 말까지 전부 다…. 대회를 한 연설문도 실제로 다 보관할 수 있는 거거든. 그러면 진짜 교육 박물관이 되는 거지.

「박물관이 할 일이 많습니다. 그렇게 해놓으면 정말 교육이 됩니다. 가서 느끼는 것이 있거든요. 그것을 대학에서는 가르칠 수 없는 것입니다. 말로 듣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느낌으로써 하기 때문에 평생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들어서 아는 것은 금방 잊어버립니다. 제가 박물관장이 되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전부터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박물관장 이름을 잘 붙였구만. 뭘 하고 죽어야 될 텐데 말이야.

청평에서도 궁전 박물관을 만들잖아?「이번에 윤 박사하고 두 주일을 같이 지냈습니다만, 그야말로 자나깨나 이상적인 박물관을 건립해서 아버님께 바치는 것이 지상과제라고 합니다. (이종익)」한꺼번에 되지를 않아. 자기 정원에서부터 시작해야 돼. 사는 집에서부터 그 준비를 해야 된다구. 집에서 준비 안 하고 있잖아? 사람의 유명한 역사라는 것은 집에서부터, 낳은 복중시대로부터 전부 시작하는 건데, 소학교로부터. 그게 귀한 거야. 이름이 난 후에 준비한 박물관은 가치가 없다구. 전통적 사상이 어디서 왔다는 그걸 잡아넣어야 돼.

그렇기 때문에 박물관을 짓기 위해서는 동양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미나를 몇 번 해서 역사의 관을 세워 놓아야 돼요. 동양 문명의 발전이 어떻게 나눠져 가지고 어떻게 총합되어 한국에 와서 종교가 어떻게 되어 가지고 3시대에 종교 주권을 세워 가지고 섭리사와 연결됐다는 것을 세워야 돼요. 전부 다 중요한 내용이거든. 그래 가지고 한번 쓱 그런 것을 보게 되면, 거쳐 나감으로 말미암아 ‘아, 이 나라는 본래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중심국가로 준비했다.’ 그렇게 들어갈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그래, 선생님의 고향이 다 허허벌판이 됐다는 것이 얼마나 분한지 몰라요, 내가 생각해도. 내가 살아서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옛날에 내가 지냈던 그 환경을 그냥 그대로 만들어 놓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돈이 들어가더라도 그것을 만들어 놓으면 그것이 교재로서 역사시대의 젊은 사람들 앞에 교육해서 틀림없는 근본 정수의 사상을 다 주입시킬 수 있는 거예요.

「박물관이면 그런 모델을 갖다가 그대로….」그럼! 그게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부터 시작해야 된다구요. 왕자면 왕자가 궁전에서 자란 모든 것, 전통적 사상이 어디에서 시작됐다는 그걸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혁명관이 시시때때로 변천하는 과정을 통해 가지고는 역사적 전통, 불변의 섭리적 전통을 찾을 길이 없어요. 세울 길이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80년 동안 처음에서부터 그 사상을 가지고 나온 사실들이 어디에서 끊겼느냐 하는 것, 그것을 메울 수 있는 것도 생각해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도 협회장들이 내깔겨 가지고 유광렬이 피난 때에 보따리에 싸 가지고 다닌 거예요. 그것을 손대는 사람이 없어서 내가 30억 가까운 돈을 투입해서 이렇게 다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젊은 놈들이 그런 사상들이 없어요. 자기 후손이라든가 역사시대에 전통을 세워야 된다는 생각이 없다구요. 자기가 잘먹고 잘살고 흘러가는 사람이 되려고 하지, 뿌리를 박아 가지고 칡넝쿨처럼, 등나무처럼 뿌리는 다른 데에 있지만 다른 동네를 건너가서 미풍에 아름다움을 만들 수 있다는 그런 무엇이 없다구요. 자기 일대에 끝내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사상이 제일 안 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영계를 몰라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게 근본인데 근본을 다 잃어버렸어요. 지금 영계와 하나님을 몰라도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안 된다구요. 반드시 거기에 가야 돼요. 근본을 찾아가는 거예요. 이게 순환운동인데, 순환운동이 이래 가지고는 그냥 그대로 옛날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야 돼요. 올라갈 수 있기 위해서는 영원히 변치 않는 중앙에 들어와서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중심에!

개인 중심, 가정?종족?민족?국가 중심, 천주 중심에 사다리가 없다는 거지요. 자기 돌아갔던 데서 돌아가다가 가장자리에서 그걸 만들려고 하지, 중심에 와 가지고 그런 생각을 안 하잖아요?

신령한 사람을 많이 접하고 지하교회를 편력한 선생님

우리 같은 사람이 여기까지 나오기 위해서는 신령한 기독교 역사를 다 참관했다구요. 정수원의 할머니로부터 원산의 백남주로부터 역사가 어떻게 됐다는 걸 다 알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현대에 있어서 새예수교회의 이호빈 목사로부터 한준명 목사로부터 박재봉 목사로부터 전부 다 역사를 아는 거예요. 그 다음에 김내규라고 있다구요. 경찰서장을 하다가 깡패 놀음까지 하다가 은혜를 받아 가지고 부흥사 노릇을 한 거예요. 그 역사가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잘 안다구요.

평양 기성교회가 이용도 목사를 중심삼고 반대한 것은 <신앙생활>이라는 잡지 때문이에요. 김인서라는 사람이 이것을 집필해 가지고 기독교가 전부 다…. 그때 길선주 목사랑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요즘에 영계에서 그 사람들을 초청해 가지고 영계의 교육받고 나에 대한 증언들을 다 하더구만. ‘저놈의 자식들, 잘못해 가지고 가서….’ 선생님이 가랑이를 잡아 가지고 전부 다 교육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역사의 전통을 알아야 돼요. 해방 후에 지하교회의 모든 것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전부 다 탐구하고 나왔다 이거예요. 기성교회는 저버렸어요, 하늘이 같이 안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용도 목사가 33세에 폐병으로 원산 삼방약수터에 간 거예요. 마지막에 갈 데가 없어서 거기 가서 죽었지만 말이에요. 그가 죽을 때 평양에 있는 신령한 할머니를 중심삼은 집단이…. 원산하고 평양이 거리가 얼마나 떨어졌어요? 5백 리 이상, 천리 가까운 거리인데, 죽는 것을 알고 운명하는 시간에 기도하고 다 그러한 사실들이 있다는 거예요.

모란봉이 앞으로 어떻게 된다는 것을 계시 받던 모든 사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박계주라는 사람이 ≪순애보≫를 쓴 거예요. 그들이 옛날에 전부 다 친구예요. 그들의 신앙이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아는 거예요. 그 배후의 여성 책임자들이 누구누구라는 것을 다 알고, 강 씨 할머니 집이 효자동인데 효자동을 중심삼고 활동하던 기지, 그 할머니를 중심삼고 세 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협조한 것, 배후의 그 세 딸을 내가 잘 안다구요.

김백문도 거기에 찾아와 가지고 다 만난 거예요. 김백문의 어머니가 문 씨라구요. 인연이 있고 그런 거예요. 그 사람은 신약성경에 대해서 ≪성신신학서≫라는 것을 썼지만, 원리에 대한 것을 몰라요. 누구한테 배운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평가한 거지요. 이 사람은 이렇고 이렇고 이래 가지고 흘러간다고 했는데 다 흘러가는 거예요.

이호빈 목사라고 중앙신학 총장 하던 사람이 있어요. 내가 친하기 때문에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할 때 평양에 가서 강제로 끌어다가 결혼식을 한 사람이라구요.

「이호빈 목사하고 저희 장인이 친구였습니다. (윤세원)」장인하고? 그래?「장인도 목사였습니다.」그랬구만. 와 가지고 그때 곽산에 가려면…. 그때가 왜정 말기지요. 그러니까 기차 타고 가서 내렸는데, 성진이 엄마의 고향이 거기에서 십리 길이에요. 데리고 걸어가던 생각이 난다구요. 그래서 불평을 한 거예요. 촌에 데려와 가지고 고생시킨다 이거예요. 그만큼 가깝다구요. 그러니 그들의 신앙적인 내면이 어떻다는 것을 다 잘 알지요. 박재봉이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금강산에 들어가 가지고 신령한 기도 가운데 별의별 영적 체험을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새예수교회가 현대신학에 대해서 모르니까 이호빈 목사니 한준명이 일본에 가서 일본 신학에 대해서 공부하고 현대신학에 대해서 공부해 가지고 나온 거예요. 현대신학과 접해서는 안 되는 거지요. 새예수교회가 이호빈 파하고 갈라진 거예요. 갈라져 가지고 허호빈 시대로 말미암아 신령한 역사를 한 거예요.

그 배후를 알 수 없어요. 자기들이 수습할 수 없지요. 영계를 몰라 가지고는 수습 못 해요. 그래서 반대하고 다 분립되어 나간 거예요. 그것이 내 시대에 와서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반대하고 다 그랬지만, 갈 때가 돼 가지고 다 모여 오는 거예요. 그 역사를 모르면 안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원리의 길을 찾아 나오면서 신령한 사람들을 많이 접하고, 신사참배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지하교회가 많이 생겨났는데 전부 다 편력을 했어요. 그것도 내가 다 못 했기 때문에 강현실을 시켜 가지고…. 에덴복귀파가 많았다구요. 대구에는 박동기를 중심삼고 있었어요. 그게 박 씨예요. 그 다음에는 박 장로예요.

박 장로가 우리 원리 말씀을 듣고…. 내가 이북에 있을 때 전도사를 보내 가지고 전도한 사람이라구요. 이 녀석이 전부 다 알면서도 그렇게 나간 거예요. 그거 다 흘러가 버리고 만 거예요.

「지금 말씀하신 박 장로는 박태선 장로입니까?」박태선! 나한테 한번 찾아왔더라면 그렇게 안 되지요. 찾아와야 할 텐데 안 찾아온 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래서 원리 말씀을 이용해 가지고 자기가 행차했는데 행차가 되나? 지금도 우리 원리 말씀을 이용하는 녀석들이 많다구요. 신령한 세계를 알려면 나한테 물어 봐야 돼요. 그냥 지나가던 행객이 주인 노릇을 하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도 그렇지요. 협회장이라는 녀석들이 통일교회의 역사를 존중시 못 해요.

하나님의 근본을 알려면 한국 기독교의 신령한 역사를 알아야

내가 이북에 가서 평양 형무소에 들어갔을 때 그때 허호빈 씨 사건이 벌어졌어요. 거기에 황원신이라는 거기의 남자 책임자가 있었어요. 허호빈 씨 남편은 이 뭣인데, 이름을 잊어버렸다. 그 가정의 남편을 중심삼고 바로 열두 아들딸을 중심삼고 택해 가지고 준비한 거예요. 그게 섭리역사의 관이에요. 그들은 뭘 하는지 몰랐지만 말이에요.

황원신이라는 사람이 그 남편 대신 교회를 책임지고 있었는데, 내가 들어가기 전에 벌써 들어와 있더라구요. 내가 들어갔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와 가지고 나한테 경배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되어서 경배하느냐?’고 하니까 자기 사모님이 와서 인사드리라고 해서 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물어 보는 거예요. 내가 다 알지요. 역사를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물어 보니까 역사를 쭉 얘기해 준 거예요. 그래서 감옥에서 자기 사모님을 부정하고 나가라고 내가 권고했는데 나왔다구요. 고문당하고 그래 가지고 나와 가지고 있다가 두 달, 석 달이 못 돼 가지고 돌아갔어요.

그때도 신령역사에 대한 것을 전부 다 얘기해 준 거예요. 그 사람이 그렇기 때문에 그 옥중에서도 사모님이 하는 것을 바로잡아 줘야 된다구요. 반드시 두 갈래 길을 가 가지고 그것을 거쳐 나가야 돼요. 거기에 걸려 가지고 자기 사모님이 받은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했지요.

허호빈 씨가 자기가 춘향이와 이 도령과 같이 감옥에서 만나 가지고 해방된다고 예언했지만, 감옥에 들어가서 그 일을 해야 돼요. 내가 이 이가 부러진 것이 뭐냐? 허호빈 씨에게 편지를 했어요, 감옥에 있으면서. ‘그런 고집을 부리지 말고 내 말을 들어라. 내가 책임질 테니까 나가라. 당장에 나가서 성도들을 잃어버리지 말라.’ 그 연락했던 것이 탄로가 나서 책상 각목으로 맞아 가지고 이 이가 부러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책임이 있으면 책임을 해야 되는 거지요. 옥중이면 옥중의 책임을 해야 돼요. 그래서 책임자의 책임은 중한 거예요.

임자네들을 대해서도 그래요. 흘러가는 사람으로 내버려두지 뭘 하려고 특별히 이러는 거예요? 첫 출발을 할 때 약속했던 그 기준, 하늘 앞에 기도했으면 기도한 것을 풀고 나가야 갈 길도 가는 거예요. 지옥 가더라도 가지,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문제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래서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책임자는.

이 역사를 모르면 안 돼요. 하나님의 근본을 알겠다는 사람들이 한국 기독교의 신령한 역사를 알아야 돼요. 길선주 목사는 1930년대예요. 내가 열두 살 때 그때예요. 이용도 목사도 그때라구요.

역사를 대표해 과거?현재?미래를 대표한 중심의 자리에 서야

기도를 하더라도 그런 것을 알고 기도해야 하늘이 들어 줘요, 역사를 알고. 그냥 그대로 떠들어야 누가 들어 주나? 지금 여기 여러분도 다 그래요. 이 사람들이 다 흘러가는 사람들인데, 내가 없어지게 되면 영계의 어디 가서 자리잡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내가 가르쳐 준 찾는 것을 찾으라면 영계에 가서 자리잡아야 할 때 자리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 할 때는, 선생님의 역사를 몰라요. 씨가 됐으면 그 씨를 심어 가지고 태양 빛과 땅 온도에 화합해 가지고 싹이 터서 크는 거와 마찬가지로, 땅에 되어진 일, 하늘에 대한 근거를 중심삼고 자기가 영양을 가지고 나와야 그것이 근본이 옳고 자연 가운데 보존 받을 수 있는 것이지, 아무리 땅의 기온을 맞췄댔자 대기 기온을 못 맞추면 살아나지 못해요. 마찬가지예요. 두 세계의 인연을 거쳐야 돼요. 영계와 육계가 다 이중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역사를 틀림없이 알게 된다면, 선생님이 없더라도 어디 가 가지고 선생님 대신 해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없더라도 통일교회를 자기가 세계적으로 세울 수 있는 이 책임을 할 수 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이제 지금까지 가다 끊어지면 여기서 꿰어서 계대를 이어야 돼요. 계대를 이으려면 역사적 열매를 알아야 되는 거예요. 역사를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걸 싫어하고 다 이런 사람은 안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걸 알려니까 그 난 분의 고향을 찾아가고, 걸어온 모든 행각의 노정을 답사해 가지고 자기가 재료를 수습해야 믿을 것 아니에요? 박물관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아까 내가 한 얘기, 동양사를, 일본과 중국과 한국을 중심삼고 거기에 인도까지 해 가지고 버마(미얀마)라든가 태국을 연결시켜서 동양사를 만들어 놓아야 돼요. 인도가 관계 있기 때문에 불교가 와서 한국에서 열매를 맺었고, 중국과 인연이 있기 때문에 유교가 여기에 온 것이고, 기독교와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기독교 문화권이 3정권시대에 대표로 나왔다구요.

그런 가운데 전통적인 역사를, 하늘이 섭리한 그 역사가 살아 있기 때문에, 역사를 통해 가지고 우리 같은 사람들이 나와서 3세대의 종교권을 통합해서 인류를 평준화시켜 가지고 하나님을 품겠다고 하는, 그런 섭리관이 설정돼야 되는 거예요. 과거가 그랬기 때문에 이렇게 한다 이거예요.

박물관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는 거예요.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이 그래요. 지금 현재 일본 사람과 중국 사람이 동양역사를 생각하게 되면 싫어한다는 거지요. 중국 자체가 중국의 주인이 아니에요. 일본이 아시아에서 주체국이라고 주장해 가지고 얼마나 역사를 망쳐 놨어요? 그거 다 바로잡아 놓고 그래야 된다는 거지요.

젊은 놈들은 그런 생각이 없어요. 역사를 대표해 가지고 과거?현재?미래를 대표한 중심의 자리에 서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선생님은 나이 어렸을 때부터 그런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일본에 갈 때 가진 뭐라고 할까, 나라에 대한 충신적 자세가 철저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 가지고는 왜 선생님이 그랬나 이해 못 해요.

역사적 전통과 배경을 알고 박물관을 만들어야

나이 많더라도 고향을 생각하게 되면 정신이 번쩍 나지요?「예.」마찬가지예요.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 역사가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박물관이라면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한번 쭉 둘러보면 말이에요. 소년시대부터 청년시대, 중년시대, 노년시대로부터 사지사판, 세계의 핍박이 있으면 핍박, 죽을 때까지 그것이 전부 다 일련의 이론체제에 가당한 논리적 결과에 딱 들어맞아야 되는 거예요.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거와 같이 통일교회 아버님의 원리가 나오기까지 과정의 배경을, 유교 불교 기독교 회회교 이런 것을 다 망라해서 이 시대에 어떻게 나와야 되느냐 그런 것을 쭉 전개해야 됩니다. 그래야…. (윤세원)」그렇게 해야 세계적이 되지.

「철학적인 점에 있어서도 동양철학과 서양철학, 또 이슬람철학, 이것이 전부 다….」자연히 연결되어야 된다구.「이런 것을 몰아 나가서 원리로 짜놓아야 됩니다. 결말을 완전히 이렇게 해놓아야 됩니다.」거기에 필요한 것이 뭐냐? 4대 성인이 통합된 모든 내용이 다 나와야 돼요. 지상과 관계를 맺는 것 말이에요. 그것이 없어요, 어떤 종교나.

「박물관을 그런 배경을 알고서 해야 되니까 보통 교육지식을 가지고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윤 박사 아들이 있어야 돼, 아들이. 윤 박사 이상 가는 아들이 있어야 돼. 그래서 3대에서 7대까지 걸려야 된다고 본다구.「그래서 젊은 사람을 골라서 지금서부터 교육시켜야 됩니다.」학교가 있으니까 된다구, 이제. 학과별로 만들어 가지고 전부 연결시키면 되는 거야.「그런 방향으로 또 사람을 찾아야 됩니다. 사람이 없으면 암만 좋은 것이 있어도….」나라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어. 순식간에 다 할 수 있어. 나라 지도자가 그런 관이 없어서 안 되지.

「대학을 갖고 있다는 것이 참 큰 힘입니다. 언론사하고 학교를 가지면 못 할 것이 없습니다.」그래서 내가 언론기관을 만들었는데, 세계 정상에 다 올라왔다구요. 요전에 런던대회에 갔는데 명실공히 우리를 보수세계의 왕좌에 추천해서 올려 준 거예요. 또 그런 실력적 배경을 다 갖추었다구요.

「미국에 브리지포트대학이 있으니까 일본에도 대학이 하나 있었으면….」일본에 대학을 세우면 안 돼. 지금까지 과거 사상을 중심삼고 거기에 자리를 잡으려고 그래. 시집가야 할 텐데 시집간다면 남편의 나라에 가서 전통을 세워 놔야지, 친정의 전통을 세워서 뭘 하나? 일본 애들이 그걸 생각 못 해.

아, 몇 시야? 열 시가 넘었다! 나갔다 들어와야지. 그러니까 오늘 만조가 어저께는 두 시 얼마니까 한 시 얼마 되겠구만.「요즘에는 만조나 뭐나 잘 잡히는 것 같습니다.」그럼! (웃음) *

사랑 일변도의 위하는 삶을 살라

(≪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 제1장 ‘제3절 종교를 중심한 섭리와 문명의 자각’부터 훈독)

참부모가 와서 본연으로 돌려놓기 위한 일을 해

『……기독교 문화권이 주류 문화권인데, 그 주류 문화권의 핵심인 백인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흑인문제, 인종차별문제, 종교전쟁을 유도해 나올 것입니다. 이것이 금후의 세계에 가장 큰 위험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시대적 환경으로 몰아가는 역사시대를 아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반드시 종교를 통일할 수 있는 운동을 하십니다. 모든 인종을 규합하고, 사상적으로 공산주의를 방어하고, 종교전쟁을 막기 위해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를 연합하고, 인종전쟁을 일으키려는 것을 방어할 수 있는 준비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저런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초종교 운동을 안 할 수 없다구요. 지금 그때가 연합시대로 들어오는 거예요. 연합하지 않으면 다 깨져요. 다 문제가 되는 거예요. 막을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지금 그런 때에 왔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 문제를 해결하는 거예요. 이것이 영원히 무너진다구요. 이것이 질서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혼란 가운데 마약과 에이즈가 합쳐 가지고 대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수라장도 그런 수라장이 없지요.

그런 시대에 우리는 절대 성(性) 문제를 들고 절대 본연의 권한의 이상적 세계로의 도약이 아니라 비약을 해야 돼요. 도약은 45도 각도로 하지만 비약은 수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수직으로!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본래의 그 기준에 맞추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자리를 지금 우리가 논위하고, 역사적 발전 과정에 섭리한, 모든 말씀한 내용을 이루어 나오는 거예요.

윤 박사, 알겠어? 저 방대한 내용을 벌써 50년 전부터 가려 가지고 교본을 삼기 위해 생애를 걸고 나온 선생님이었다는 거예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기 때문에 주인이 고생했으니 주인은 주인 자리에 돌아가는 거예요. 나그네들은 다 지나가는 거예요. 다른 곳에 가니까 지나갔지만,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리 지나가는 손님이 많더라도 거기에 따라갈 수 없어요.

그래서 나중에는 훌륭한 사람이 다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3분의 2 이상이 저개발 국가요, 난민이요, 무지한 무리예요. 그들 앞에 있어 가지고 먹을 것을 주고, 환경 여건과 통일적인 가는 방향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아무리 많은 기러기라도 따라가는 그 길이 편안한 것을 알게 되면 다 따라간다는 거예요.

지금 선진국들은 다 잃어버리는 거예요. 미국이, 공산세계가, 종교권이 자체 주장할 수 있는 아무런 무엇이 없다구요. 가정도 잃어버리고, 민족도 잃어버리고, 국가 세계를 다 잃어버리고, 개인까지 다 잃어버려요. 개인주의예요. 그것은 자살밖에 없는 거예요. 점점 자살하는 것이 풍조가 되어 가지고, 고생하는 것보다도 순간적으로 하룻밤 늦게 자면 죽음의 공포가 없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러니 산 지옥으로서 태어나고 산 지옥으로서 꺼져 버리기 때문에 하나님과 영원히 관계없는 흘러가는 세상이 돼요. 그것을 방어하려면 천지를 다 파괴시켜 버려야 돼요. 그러니까 참부모가 와 가지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것을 방어해 가지고 본연으로 돌려놓기 위한 일을 지금 하고 있는데, 이제는 3분의 2가 지나갔어요. 이제는 미국과 유엔만 결부시키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제는 종교를 중심삼고 종교인들이…. 여러분, 알아들으라구요. 초종교?초국가라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기독교면 기독교가 둘이 될 수 없어요. 하나되어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것을 명령하는 거예요. 예수님도 지금까지 교황청이고 신교의 노회장이고 무엇이고 다 집어치워 가지고 교파적인 대가리들을 교육하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수많은 종교권이 전부 다 그래요. 주인이 많고 역사시대에 나타난 자기 선조들을 대신해 가지고, 빙자해 가지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떨어져 나가서 착취 기관이 됐어요. 이용 기관이 돼 버리고 다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것은 3대, 4대를 못 가서 자체 붕괴되는 거예요. 정리하게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3대, 4대 이내에 전부 다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3대! 윤 박사도 윤 씨들을 3대에 수습 못 하면 탈락된다구. 축복권 내에 못 들어가면 탈락되는 거야. 그 다음에 구원섭리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대이동이 벌어져서 법적 치리할 때에 들어가게 된다면,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사람들이 없어요. 문 밖에, 성 밖에 사는 무리가 되지요. 자!

원수끼리 교차결혼함으로써 평화의 세계가 3대 내에 이루어져

『……어떻게 해서든지 통일운동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운동을 출발해야 되겠기에, 오늘날 세계적으로 공산주의 방어와 기독교의 모든 종파를 초월한 초교파운동과 종교를 초월한 초종교운동이 끝날에 나오지 않고는, 하늘 편이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초종교가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그게 아벨 유엔이에요. 내가 계획하는 것이 그거예요. 종교가 바라는 국가가 지금 사는 자기들의 나라가 아니에요. 인류가 종교의 목적으로 찾아가는 하나님의 나라예요. 자기들이 시봉하는 모든 교주들이 원하는 나라가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라는 거예요. 그 나라가 지금 이 땅 위에는 없어요.

그 나라를 만드는데, 유엔이 반대하게 된다면 아벨 유엔을, 종교권 중심삼고 유엔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지금 내가 대사관을 만들어서 들어가는 거예요. 대사관의 평화대사는 족장을 교육하는 거예요. 평화대사와 우리 통일교회가 합해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다 대신할 수 있어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통합적인 다리를 만들어 돌아가려니까 초종파 교차결혼시대로 들어가야 돼요.

가인과 아벨이 원수로 형제 아니에요? 형제로 돌아가니까 누구보다도, 제일 가까운 사람보다도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라고 했어요. 모든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원수 원수끼리 교차결혼함으로 말미암아 평화의 세계가 3대 내에 이루어지는 거예요. 미국과 소련과, 소련과 중국과, 중국과 일본이 3대 이내에 다 통일되어 버린다구요.

윤 씨면 윤 씨들이 교육받았으면 교육 못 받은 사람하고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또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잘사는 사람이, 잘 아는 사람들이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을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부모의 소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잘사는 재산을, 땅 끝에서 돈을 벌었으면 땅 끝의 못사는 데 가서 베풀어 가지고 평준화시킬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지 않고는 하나의 평준화, 이상 평준화 세계, 평화의 세계는 안 온다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그래서 내가 한국과 일본의 교차결혼을 벌써 1988년도에 해버린 거예요, 수천 쌍씩! 얼마나 그것 때문에 문제가 되었게? 반대받고 말이에요. 이제 그렇게 되는 거예요. 어차피 그렇게 안 되어 가지고는 평화가 안 돼요.

동네방네 싸움을 할 수 있나? 박 씨와 김 씨, 두 씨족끼리 원수가 되어 가지고 그 동네에 오게 되면 끝까지 원수가 돼요. 조상이 원수 되면 원수가 되잖아요? 그거 안 되는 거예요. 조상의 원수가 하나되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가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구원섭리를 할 때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뭐냐? 원수를 갚으라고 할 때에는 다 멸망해 버려요. 인류는 남지 않는다는 거예요. 할 수 없이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끝날에 가서는 이런 사상적인 모든 것, 이론적으로 잘못된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시대가 된다면, 원수 원수끼리 교차결혼할 수 있어 가지고 자기 아버지보다도, 2대 아버지보다도 3대권을 만들게 된다면 하나님이 1대 가정, 2대 가정, 3대 가정을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놀음을 통일교회에서 하는 거예요. 한국에서도 종족들을 말아 치우라고 얘기했지요?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세상은 모르지만 선생님이 갈 길은 틀림없이 다 걸어왔다는 거예요.

윤 박사도 요즘에 와서 눈이 뜨이고 그렇지? 예전에는 깜깜했지. 자기 보따리를 끌고 다닌 거야. 물리학회, 안다는 지식 보따리, 그것은 섭리노정에 하등 도움이 못 된다구. 그게 영계를 가르쳐 주고, 하나님을 가르쳐 줄 수 없어. 인격적 신을 발견할 도리가 없어, 자연적 신은 발견할 수 있지만. 그것은 범신론적 신은 되지만, 인격적이고 통일적인 신은 못 된다구. 자!

환경에 화해야 돼

『……구교와 신교, 각 교파를 하나로 통합해 보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제일 문제되는 것이 뭐냐? 천주교는 천주교를 중심삼고 하나되자고 하고, 신교는 신교, 각 교파가 자기 교파를 중심삼고 하나되자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 교파라는 것이 언제나 문제입니다. 그것이 지금에 와서는 기독교뿐만이 아니고 수많은 종교에서 그런 현상이 벌어집니다. 이 사탄세계도 전부 다 그런다는 것입니다.』

어저께 모이는데도 오색인종이 전부 다 같이 모였는데, 형제예요. 하나님의 직접, 3대권의 형제라는 거예요. 그 가운데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아요. 그 나라가 없어요. 그 나라를 위해서 그 사이에 들어가야 종단을 넘어서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인종문제가 문제 안 되고, 전통문제가 문제 안 돼요. 자기 나라 민족 이상 오색인종이 모여서 하나님의 가정에 들어가서 형제의 자리에 서 있으니 어떠한 전통의 나라보다도, 어떤 사상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인연이 되어야 돼요. 거기서부터 비로소 초국가, 초민족, 초정치,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권 통일적 환경이 벌어져요. 이것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것이 생활적으로 안 하면 안 될 수 있는 환경에 왔어요. 안 하면 안 돼요. 마지막 때라는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과 자주국 승리권, 주체국 승리권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자주국 승리권, 또 재림주님을 중심삼고 자주국 승리권이라는 것은 주체국 승리권이에요. 하나님이 본래의 중심인 주체국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그 해방시대가 됐으니 원일, 근본 되는 통일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게 마지막이에요. 이렇게 결론짓는 거예요.

아무리 세상에 날고 뛰고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갈 데가 없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오지 말래도 이제는 들어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없더라도 여러분이 훈독회 하는 내용을 가르치기만 해도 자동적으로 세계는 소화되어 가지고, 씨를 심으면 자꾸 퍼져 가지고 푸른 동산이 되고, 그 씨가 좋으니 동산의 나무가 좋으면 좋을수록 인류문화 역사에 공헌이 크기 때문에, 그 나무를 잘라다가 자기가 집을 짓고 생활의 방편 도구로 활용하기 때문에 인류문화가 불가피한 일체권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한 환경과 그러한 사상이 통일천하를 하는 것은 자동적 결론이 되는 거예요.

양창식, 알겠어?「예.」오색인종, 흑인 백인 황인종이 모여 가지고…. 일본 애들은 자기들 끼리끼리 모이는데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화(和)하라는 거예요. 환경에 화해야 돼요. 일본 식구들이 여기에 와 가지고 자기들끼리 떼거리를 만들면 안 돼요. 자기가 잘 한다고 생각해 가지고 자랑하는데, 그런 것을 공인하지 마요. 잘하려면 내가 잘했다고 자랑해 가지고는 안 돼요. 못하는 사람의 본이 되어, 그들이 받들어 주고 그들이 높여 주는 그 자랑도 피해 가야 돼요. 거기에서 자랑하다가는 거기서 멈춰져서 썩어지고 말아요.

개인을 구하고, 가정을 구하고, 종족을 구하고, 민족을 구하려면…. 민족도 국가도 희생시키고, 세계까지도 희생시켜야 천주까지 구할 수 있는데, 자기를 내세워 가지고 자랑할 수 있는 입장은 안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고 있어요. 통일교회에서도 자기를 중심삼고 무엇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은 절대 서지 못해요. 자!

순간적 자체 자각 의식으로 타락했다

『하나님은 뭐냐? 세계주의요, 연합주의요, 통일주의입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그러한 문화 발전의 목적을 향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중심 국가라는 미국이 개인주의화했다는 사실은 어처구니가 없는, 상상할 수 없는 놀음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볼 때 하나님이 원하는 곳에 서 있느냐, 사탄이 원하는 곳에 서 있느냐? 사탄이 원하는 발판으로 완전히 화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분열하게 되면 개인으로 분열하고, 가정으로 분열하고, 국가적으로 분열하고….』

어저께 자유의사에 대한 얘기를 하려다가 그만두었는데….「예. 자유의지입니다. (양창식)」자유의지에 대한 얘기를 해주라구.「예.」이것이 지금 문제예요. 타락이 왜 됐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자유의지 때문에 된 것이 아니에요.

절대 타인을 위한 존재예요, 하나님도. 사랑을 찾으려면 절대 자기를 중심삼고는 안 되기 때문에 절대 타인을 위해서 살아야 할 환경이에요. 하나님도 그렇고, 모든 만물도 그렇다는 거예요, 천사장도 그렇고. 다 그렇게 사는데, 아담 해와도 그렇게 살아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문제는 뭐냐 하면, 천사장 자체가 문제예요.

하나님도 그렇게 살고, 자연도 전부 다 그렇게 사는 거예요. 암놈은 수놈을 위하고 수놈은 암놈을 위하는 거예요. 천사장은 상대 이념을 허락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이 아담에 대한 얘기가 아니에요. 아담은 몰라요. 천사장에게 한 얘기라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을 할 것이냐? 아담 해와를 길러야 돼요. 보호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무엇이 문제됐느냐? 철부지한 아담 해와가 사춘기시대 전후를 거쳐 넘어갈 때 아무것도 몰라요. 아담은 아담대로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이런 책임이 있기 때문에 자연에 대해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광물이라든가 풀이라든가 동물이라든가 고기라든가 전부 잡아서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그렇다구요. 그건 관계를 해봐야 아는 것 아니에요?

해와는 그렇지 않아요. 해와는 따라가서 생활적 기반에 있어서 아담이 환경적 여건에서 벌어다 주는 환경 가운데 포용되어 살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만물에 대한 관심이 없는 거예요. 아담은 그렇지 않으니까 매일같이 해만 뜨면 뛰쳐나가 가지고 개구리를 잡고, 뱀을 잡고, 고기를 잡고, 토끼를 잡고, 전부 다 잡고 싶거든. 알고 싶고 말이에요. 이렇게 되니까 눈만 뜨게 되면 밥 먹는 시간도 잊어버리고 그것을 하고 싶어요.

매일같이 나가 가지고 이러니 해와가 따라다닐 수 있어요? 남자를 따라다닐 수 있나? 이러니까 떨어져 가지고 지낸 거예요. 사춘기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여자는 궁둥이가 무거워지고 젖이 커지는 거예요. 그럴 수 있기 때문에 남자를 따라다닐 수 없으니까 뒤떨어져 가지고 혼자 외로워서 울고 있다는 거예요.

‘오빠, 나를 데리고 가 줘!’ 데리고 다닐 때는 어떻게 돼요? 남자가 좋아하겠나? ‘이 쌍 것, 따라오지도 못하면서도 뭘 그러냐? 집에 있어! 천사가 너를 봐줄 텐데.’ 이래 가지고 울 적마다 천사장이 업어 주고 안아 주고 그랬다는 거예요.

그런 환경에서 보니까 곤충으로부터 만물세계 전체가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수놈 암놈이 기간이 된다면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새끼치고 그러니까 평화롭거든. 또 어미 아비들이 새끼들을 사랑하고 새끼들도 따라다니고 이러니까 자기들도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바라볼 때에 자기도 저와 같이 상대를 만나 가지고 저런 관계를 맺으면 핏줄을 중심삼고 자기를 닮은 새끼들이 나올 것을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자각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 자각을 가지고 절대 타인을 위해서 살아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을 생각하고 새끼치는 그 환경적 즐거운 것을 바라보고 나도 한번 해보겠다는 자체 자각을 했다는 거예요. 순간적 자체 자각의 사랑의 행동을 한 거예요.

사랑의 행동을 억제 못 하는 것은 천사세계도 마찬가지예요. 억제하기 힘들다는 거예요. 눈이 깜깜해지는 가운데서 그런 행동을 한 거예요. 순간적 자체 자각 의식으로 말미암아 타락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똑똑히 얘기해 줘야 된다구요.

사랑 일변도의 위하는 생활권 내에 가야 여호와 집에 살 수 있어

만약에 자유의사로 타락했다면 영계고 무엇이고 평화의 세계가 없어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이상권으로 세운 아담 해와 가정에서부터 자유의사로 타락했다면, 자유의사로 말미암아 천상세계도 자유의사를 갖고 있으니 타락하고 싸우고 분쟁할 수 있는 무엇이 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순간적 자체 자각의 의식이 사랑을 통한 자극으로 말미암아 자기도 모르게 행동해 가지고 타락할 수 있는 거예요. 모르는 것이 아니지요. 그래도 의도적인 무엇이 겸해 가지고 강력한 입장에서 점령할 수 있는 놀음을 했다는 거지요.

윤 박사도 그런 것을 느끼지? 사랑의 상대가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행동하는 거예요. 심각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옆에서 말하는 것을 잊어버리잖아요? 부모가 얘기해도 자기가 심각하면 모르는 거예요. 대개 다 젊은 놈들은 그래요. 부모의 말을 그렇게 몇천 번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그만둬 가지고, 자극적인 순간적 착오의 의식으로 말미암아, 자체 자극적 착오 의식으로 말미암아 행동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차겠나? 하나님이 세운, 하나님이 지켜 나가는 법도권 내를 탈출했으니, 하나님이 창조세계에 없는 존재로서 취급받음으로 말미암아 그 존재세계에 하나님이 들어가서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을 빼 가지고 분립시켜 가지고 돌이키기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게 재창조하기보다도 더 힘든 것 아니에요? 사랑을 체험하기 전에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저끄러진 이 세계를 수습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첫사랑이 그렇게 귀한 것인데, 첫사랑을 거지하고 해서 결혼하게 되면 거지를 찾아가지 왕손을 찾아가요? 안 그래요? 딱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멸망의 세계, 프리 섹스까지 나왔어요. 성 개방이라는 것이 뭐예요? 하나님을 완전히 망치고, 이상적인 천국 구조를 완전히 뒤집어 놓자는 거예요.

사랑 일변도의 위하는 생활권 내에 가야 고차적인 여호와의 집, 아버지의 집에서 살 수 있는 거예요. 사도 바울의 증언을 보더라도 그래요. 여호와의 집에 가서 다시 회개해야지요? 상헌 씨가 전도해 가지고 개종하는 놀음이 벌어진 거예요. 예수를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자!

통일교회의 뿌리가 얼마나 깊은가를 알아야

『……통일교회는 이와 같이 분열된 사람들을 규합해 가지고 전체주의인 공산주의까지도 완전히 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까지 소화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분열된 모든 것을 통일교회가 합할 수 있느냐? 그러지 않고는 끝날에 마지막 종교의 입장에서 하나님 앞에 소원 성사할 수 있는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사탄과 하나님이 싸운다면 이와 같은 결론은 이론적으로 틀림없는 말입니다.』

사탄과 하나님이 싸우는 것을 내가 말리지 않았어요? 원수 원수끼리 결혼시켰지요? 자!

『왜 이런 말을 하느냐? 통일교회 교인들이 자기가 어떤 책임을 할 것인지 그걸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어떠한 책임을 해야 되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탄세계도 사탄의 사랑을 중심삼고 분립되었던 나라를 묶어 나왔습니다.』

개인으로부터 시작해서 가정으로, 점점 크게 8단계로 어떻게 가요? 점점점 움직이면 뒤로 물러가게 되어 있지요. 뒤에는 뭐가 없으니까 후퇴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걸 어떻게 하느냐? 교차결혼이에요.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원수 원수를 바로잡아 가지고 평행선을 만들어야만 가려지게 되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그래서 사탄세계와 하늘은 180도 달라요. 그러니 교체해 놓지 않고는 안 돼요. 불가피한 거라구요. 개인적인 교체, 가정적 교체… 그 다음에는 우주적인 교체, 하나님까지 해방해 놓지 않으면 개인이 막혀도 한이고 가정이 막혀도 한이요 종족?민족?국가가 막혀도 한인데, 그것을 개인해방에서 천주해방까지 갈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만, 평행이 되어야만 하나님의 한이 될 수 없어요.

그건 자연사와 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제재해서 반대적 영향을 받아 가지고 그런 것이 아니에요. 자연환경에서 그렇게 되면 그 자체 자체가 책임져 가지고 흘러가서 없어지는 거예요. 자!

『……복귀라구요. 예수님 때에 아랍과 아시아가 하나되었으면 몸과 마음이, 영과 육이 하나되었을 것인데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오른 편 강도와 왼 편 강도, 바라바권이 안 생겨요. 바라바권은 지금 회회교예요. 예수를 중심삼고 셋, 넷이 다 하나되어야 할 텐데, 예수가 죽고 나서 다 갈라졌어요. 가인과 아벨, 오른 편 강도와 왼 편 강도, 바라바하고 예수가 갈라졌다구요.

그러니까 재림주가 옴으로 말미암아 오른 편 강도와 왼 편 강도, 공산주의와 민주세계, 유신론과 무신론을 하나 만들어야 되고, 바라바권인 회회교와 기독교를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누가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할 수 없어요. 왜? 참부모가 못 되어 가지고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그렇게 갈라졌으니 참부모가 와서 수습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기가 차지요. 이 방대한 역사를 참부모 일대에 해야 되니 얼마나 고달파요? 자!

『……어떠한 것이 선이냐? 내 자체가 기쁠 수 있는 것이 선이냐? 그런 선은 그 자체에만 해당할 수 있는 선이에요. 선할 수 있는 이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나뿐만 아니라 나라의 백성, 그 나라 전체가 기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국가적인 선의 자리에서 남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선도 세계적인 선의 자리와는 멀다는 것입니다. 세계적 선의 자리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국가를 중심삼고 볼 때, 그 중심점과 국가를 보면…』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북한과 남한, 이 박사하고 김구가 싸움을 하기 전에 선생님이 중간에 있었으면 어떻게 됐겠나? 그런 일, 이론적인 모든 것, 미국 기독교니 중국 기독교니 전부 다 문제가 되지를 않아요. 천주교가 문제 안 되고, 종교가 문제 안 된다구요. 나라가 지지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세계문제도 문제없다는 거예요. 선교사들도 문제없잖아요? 오늘날 3박4일이면 아무것도 모르는 날잡이들을, 평화대사들을 완전히 축복할 수 있는 자리까지 나오는데 말이에요. 그때 그렇게 되는 거예요.

2차대전 직후에 미국과 영국과 불란서가 하나되어 가지고 지원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순식간에 다 이뤄져요, 순식간에! 선생님이 40대면 온 천하를 메주덩이 밟듯 다 만들어 놓고도 남았지요. 전부 다 반대받으면서 이 일을 이렇게 해 나오니 세상에, 종교인으로서 나 이상 고생한 사람이 없지요.

그것이 막연한 추상적인 결론이 아니에요. 실제적 결론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뿌리가 얼마나 깊은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의 뿌리가 이렇게 선생님의 식탁에 앉았다는 것, 이것이 뿌리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본연의 창조 전 세계의 출발서부터 뿌리를 찾아 가지고 정착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영원히 안식할 수 있는 출발과 환경을 포섭해 가지고 목적까지 왔다 갔다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

미국 자체가 갈 곳이 없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따라가야

『……양심이 바라는 기준이란 세계 공통입니다. 갑이란 사람은 이렇게 양심이 작용하고 을이라는 사람은 이렇게 작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을 목표로 해 가지고 작용하는 양심의 방향이라든가 그 목적 결과에 있어서는 마찬가지입니다.』

북극을 중심삼고 남극과 북극의 지남석은 수직이 되지만, 지남석이 이렇게 각도가 달라지지요? 수직으로 긋게 되면 직선을 대해서는 이것이 하나 올라가지만, 여기 위치가 달라지면 전부 다 각도가 달라지는 거예요. 90각도가 달라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90각도 거기서도 다 지남석이 옳다고 볼 수 없어요. 어디라는 각도를 따라서 맞추어 가지고 가야지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지남철이 가르쳐도 각도가 전부 다 다른 것을 생각 안 한다구요. 그건 북쪽이라고 말하지요. 그렇지만 이건 둥그러니까 얼마나 달라요? 같다는 거예요. 북쪽을 향하는 것은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자!

『……사람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사람에게는 물질이 있고, 마음이 있고, 영(靈)이 있는 거예요. 사람에게는 물질이 있고, 인격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과 신이 같이 하나됐어야 할 텐데, 하나 못 된 것입니다. 이것만 하려니 사람에게 안 맞는다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도 필요하고, 인본주의도 필요하고, 물본주의도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갈라져서는 안 됩니다. 전부 다 필요하다는 거예요.』

절대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절대 물본주의예요. 절대 정지주의예요, 정지주의! 없어지는 거예요. 거기서 인격적 신을 중심삼고 이념적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자!

『……서구 사람들은 물질을 중심삼았기 때문에 종교생활을 제일 모범적으로 해야 되고, 또 그 다음에는 뼈와 같은 것은 물질세계를 연결시켜야 되니 물질적으로 전부 다 잘살아야 된다 이겁니다. 여기서 만났으니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서양은 동양을 위해 주어야 됩니다. 물질을 줘야 됩니다. 정신은 동양에서 서양에 줘야 되고. 그러려면 이제는 서양이 물질을 버려야 돼요. 그러려면 서양에서 물질을 부정시키는 종교운동이 벌어져야 되고, 또 아시아에서 물질을 긍정시키는 종교운동이 벌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선생님이, 예수님이 34세에 로마에서 죽었던 것인데 지상?천상천국을, 본향 땅을 이루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탕감복귀! 자!

『……20세기의 후반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는 때에는, 서구 사람들이 아시아의 정신문명을 몰라 가지고는 사람 취급 못 받을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토인비 같은 사람은 서구문명의 말로를 설파했습니다. 나중에는 동양문화, 동양문명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통일할 수 있는 문화적 기원과 새로운 종교적인 기반이 나오지 않고는 세계를 수습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지금 그런 때가 아니에요? 미국 자체가 갈 곳이 없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따라가야 돼요. 동양의 모든 종교의 가치를 여기 이 땅 위에 갖다가 물질적 가치를 전부 다 포괄해 소화시켜 가지고, 하나의 인격적 신이 되어야 돼요, 인격적 신! 몸뚱이를 가진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자!

통일교회의 원리 말씀이 없어질 수 없다

『……왜 봄절기 문명이 인간의 이상문명을 상징하느냐? 봄절기에는 모든 것이 새 출발 한다는 것입니다.』

영하 4도만 되면 물이 불어요. 참 그거 하나님이 참 신비로워요. 봄철에 영하 4도만 되면 씨가 터진다는 거예요. 참 그거!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어린 아이들이 얼음 썰매를 타든가 하더라도 겨울날에 영하 4도만 되면 물이 녹는다구요. 그게 안 녹으면 큰일나요. (웃으심) 북국에서 열매들의 싹이 틀 수 없어요. 자!

『……지금까지 종교는 개인구원을 주장하고 나왔습니다. 세계를 구원하는 것을 목표로 해 나왔지만, 그에 앞서 개인구원을 표방하며 나왔습니다.』

저런 말을 할 때는 내가 제일 반대 받은 때예요, 반대받은 때. 저런 말을 다 해 놓았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원리 말씀이 없어질 수 없다는 거지요. 저 원고들이 다 없어졌으면 어떻게 됐겠나? 자! (훈독 계속)

「4절까지 끝났습니다.」그래, 누가 기도하겠나? 양창식이 기도해요. (양창식 회장 기도)

양창식, 서서 어제 왔던 목사들에 대한 얘기를 좀 해요. 가만 있어요. 듣고 가라구요. 그렇게 빨리 가서 무엇을 하겠나? 이것 끝난 다음에 듣고 가라구요. (12명의 각 종교 종단의 성직자 대표 초청에 대한 양창식 회장의 보고) *

문명의 통일과 영육 완성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무슨 여성연합?「여성연합 7주년 기념행사를 워싱턴에서 하고….」어저께인가?「지난 토요일 날이었습니다.」토요일 날?「예.」

미국 여자로 혼자 사는 여자, 일본 여자로 혼자 사는 여자가 몇 명이나 된다고?「미국은 25명입니다. 총 25명입니다.」혼자 사는 여자들이 있어? *일본 멤버들 가운데 과부들은 손 들어 봐요!「서양 식구들 가운데는 없습니다.」없어?「예.」아, 그래? 그거 체크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제 기독교가 가야 할 것은 형제지우애

(≪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 제1장 제5절 ‘기독교의 세계적 확장과 근대세계의 발전’부터 훈독)

『……로마가 아무리 철옹성 같은 강국이었지만 기독교가 들어가서 그 로마를 무너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군주사회를 거쳐 민주사회로 넘어갔습니다. 왜냐? 세계가 독재자의 손아귀에 들어가면 하늘이 복귀역사를 못 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깨뜨려 나가는 것입니다. 깨뜨려서 군주시대를 거쳐 민주시대로 넘어왔습니다. 상류계급으로부터 출세하여 중류계급이 출세했고…』

지금이 바로 그런 때라구요, 지금이.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사상은 반드시 종말시대가 온다는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세가 되면 기독교 전성시대가 되어 새로운 세계를 만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악의 세력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반대했던 나라는 망한다고 단적으로 결론짓고 있습니다.』

그거 언제 한 말이야?「1970년 36권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가 찾아 나온 것이 뭐냐? 기독교가 그렇게 고대해 나오는 것이 뭐냐? 그것은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요, 하나님이 보내신 신랑을 모시는 것이요, 그 신랑을 맞이할 신부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가야 할 것은 이제 형제예요. 지금 때는 국가를 넘고 사상을 넘어 가지고 온 인류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어떤 나라의 혈통을 중심삼은 부모, 황족권을 넘어설 수 있는 이상의 형제지우애를 가져야 될 때입니다. 그러려니까 국제결혼을 해야 됩니다. 혼합해야 돼요. 교차결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상하 좌우를 화해시키는 것은 교차결혼밖에 없다

『그것은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요, 하나님이 보내신 신랑을 모시는 것이요, 그 신랑을 맞이할 신부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 자녀들을 찾는 것이요, 그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종족을 마련하는 것이요, 그 종족과 더불어 세계를 복귀할 수 있는 민족을 편성해서 그들과 더불어 하나의 세계 국가를 편성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종교들이 보다 더 많은 전도를 하려고 하는 목적도 거기에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부인들이 왔는데, 미국 부인들이 뜻 가운데 서기 위해서는 미국 국민을 대표한 여성연합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늘나라와 영계와 인류 전체를 대신한 여성연합이기 때문에, 백인?흑인?황인종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 나라의 종교 전통이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까지 종교 전통이 넘어서야 할 것은 뭐냐?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과 종족과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그 나라를 차지할 수 있는 인류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미국 국민이 미국을 사랑하는 것 이상 전세계 인류를 사랑해야 됩니다. 이게 문제예요. 미국은 거기에 다 걸려 있어요.

선진국이라는 것이 후진국을 사랑할 수 없다 이거예요. 왜? 착취했기 때문에. 이것을 화해시킬 수 있는 것은 지금 선생님이 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교차결혼입니다. 선진국과 후진국, 상하가 교체되고, 좌우가 교체되어야 돼요. 왼쪽이 바른쪽으로 왔기 때문에 좌우를 전환해야 돼요. 형이 동생이 돼 있고 동생이 형이 돼 있는 것을 전부 다 뒤집어 박아야 돼요. 교체해야 돼요. 전부 다 교체해야 돼요.

상하 교체, 좌우 교체, 전후 교체를 해야 한다구요. 거짓 사랑으로 그렇게 됐기 때문에 참사랑으로 초국가적인 입장에서 교차결혼 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상하가 바로 되고, 좌우가 바로 되고, 전후가 바로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사랑을 중심삼고 뒤집어진 모든 것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미국 여자들이 아프리카 사람하고, 제일 원수들하고 결혼할 수 있어야 하늘나라의 황족권 내에 들어갑니다. 여기에 전부 다 걸려 있어요.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가 하나 안 됩니다. 미국 자체가 지금 망해 들어가는 거예요. 암에 걸려 가지고 지금 경계선에 와서 아픔을 느끼고 있어요, ‘아야, 아야!’ 하고. 암은 아프기 시작하면 마지막이에요. 6개월 이내에 가야 된다는 것이지요. 몇 년이 걸리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 이스라엘하고 기독교가 싸우는 것은 형제가 싸우는 거예요. 이것을 교체해야 돼요. 부부가 갈라졌어요. 세계의 남극과 북극이 부부가 되고, 동과 서가 부부가 되어야 돼요. 남극 북극, 동양과 서양이 상충되어 있기 때문에 교체되어 결속해서 정착할 수 있는 것은 교차 국제결혼이라는 결론이 나와요.

그 사람들은 어떠한 역사적인 나라, 어떤 애국자라도…. 유관순이라도 일본 사람하고 축복해 줬다구요. 그래야 정착해요. 완전히 백 퍼센트 정착해야 됩니다. 이게 원리관이에요. 선생님이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원리관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바로잡을 도리가 없다구요.

거짓 사랑으로 상하가 거꾸로 되고, 좌우가 거꾸로 되고, 전후가 거꾸로 됐으니 상충되고 모순된 데서 평형선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원수와 원수가 교차결혼 하는 동시에, 국제적인 극과 극이 교차될 수 있는 이런 사랑의 정착지를 가져야 합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상하가 바로 되고, 좌우가 바로 되고, 전후가 바로 되는 거라구요. 이론적이라구요. 알겠어요?

모든 것이 반대로 되어 있는 이 세계를 바로잡으려면

*파더가 말씀하는 내용을 알겠어요? 어떻게 하나되어서 정착할 수 있느냐? 모든 것이 반대로 되어 있어요. 상하?전후?좌우가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북극과 남극도 이렇게 교체시키는 것입니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을 어떻게 바로잡을 것이냐?

처음에 거짓 사랑으로 타락세계를 만들었는데, 끝날에 어떻게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바로잡을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완전히 상하가 뒤집어지고, 좌우가 돌아가고, 전후가 바뀌어서 하나될 때 모든 것이 정착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미국 여자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아프리카의 남자들을 환영해야 됩니다. 백인들의 원수가 흑인들이지요? 미국이 민주세계를 대표하고 있는데, 이 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가 백인과 흑인들의 싸움입니다. 이 제2이스라엘에서 제일 심각한 문제가 그것이라구요.

여기는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센터입니다.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고 제2이스라엘에 평화의 기반을 닦을 수 있을 것이냐? 종교 지도자와 정치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유엔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이 땅 위의 참부모의 칸셉이 아니면 완전한 정착은 불가능합니다. 알겠어요?「예스.」예스, 노?「예스.」

그러니까 여러분의 칸셉을 바꾸라구요. 사탄세계의 국가나 종족을 하나님은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들이 사탄의 칸셉을 버리고 위하여 살기를 바랍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교차결혼 아니면 영원히 사탄 혈통을 단절시킬 방법이 없어

오늘도 여자들이 왔는데 이게 딱 들어맞네. 요즘에는 참 훈독회 하는 것이, 모이는 그때 딱딱 맞춰서 다 청산을 해 버리는 놀음을 한다구요. 선생님이 지금부터 20년 전에 한 얘기지요, 20년. 벌써 50년 전 어렸을 때부터 그런 사상을 가지고 나온 거라구요.

민주세계니 공산세계니 하나님 뜻 앞에 해소해야 된다는 결심을 가지고 나오던 실전 노정에서 제일 어려울 때였다구요. 제일 어려울 때예요. 민주세계가 생사지권을 가려야 할 때였어요. 공산주의를 중심삼고 일단 판결을 지어야 할 그때 선생님이 저런 걸 선포하고 그런 일을 한 거라구요.

그게 막연한 칸셉이 아니에요. 기정적인 칸셉이에요. 우연이 아니에요. 기정적 사실로서 받아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윤 박사, 알겠어? 저 방대한 내용을 선생님이 젊은 청년으로서 개관을 지어 놓고 실천하고, 그 기반을 세계 역사적인 국가들과 전통적 사상들이 부정할 수 없게끔 해 가지고, 반대하다가 이제는 굴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이것을 믿지 못하면 다 죽어야 돼요. 다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돼요, 미국이든 누구든. 상원?하원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자, 읽으라구.

『……이러한 한스러운 역사를 품고 나오신 하늘의 슬픈 심정은 어느 때에 풀릴 것인가? 과거에 선민권을 자랑하던 제1이스라엘은 사탄 앞에 몰리고 유린당하였으나 천민권을 자랑할 수 있는 제2이스라엘은 사탄세계를 몰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있을 것이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연합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모든 인류가 평등해져야 됩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가 균형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것을 만들 때 모든 종교 지도자들이 모여서 교차결혼을 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상하?전후?좌우가 교차결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1대인 하나님의 가정, 2대인 아담의 가정, 3대인 손자의 가정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세 가정을 잃어버렸어요. 어떻게 그 세 가정을 찾아 세울 것이냐? 그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원수국가의 사람들끼리 교차결혼을 시키는 것밖에 없습니다. 원수국가들이 하나되면 사탄세계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축복받은 커플들은 서로서로를 그들의 부모들이 서로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합니다. 부모들이 원하는 것은 그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3대가 연결되는데, 그 가운데 2대가 사탄의 혈통을 영원히 단절한다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교차결혼이 아니면 영원히 사탄의 혈통을 단절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미국 여자들, 알겠어요?「예스.」파더가 말씀하는 내용을 잊어버리지 말라구요.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것이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거예요.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해방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건설이 가능합니다. 알겠어요?「예스.」예스, 노?「예스.」

여러분이 미국 여자들이에요?「예스.」노! 하나님의 딸이라구요. 그러니까 결혼하게 되면 하나님 나라의 여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즉 천일국 백성이 된다는 거예요.

파더가 얘기하는 천일국이 모든 역사의 종착지예요, 종착지. 하나님은 그 나라가 지상에 정착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정착되는 세계가 하나님의 고향, 하나님의 조국, 하나님의 이상세계입니다. 그렇잖아요? 비로소 거기에 완전한 정착이 벌어져서 하나님이 가정으로부터 세계까지 주관하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복귀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복귀는 재창조이고, 재창조는 탕감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그러한 탕감노정을 미국 사람들이 통과해야 됩니다. 지금 기독교 세계의 모든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위하는 참사랑의 길밖에 없습니다. 주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주고 잊어버림으로써 조그만 존재가 더 큰 존재로 연결되어서 우주까지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예스.」

하나님의 위하는 세계는 끝이 없습니다. 영원히 주고 잊어버리고 주고 잊어버리고 주고 잊어버리면 결국에는 돌아가게 됩니다. 알겠어요? 360도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것을 품어 주는 핵이 되는 것입니다. 온 인류에게 사랑의 축이 없습니다. 지상에 참사랑의 뼈대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타락한 세계에 그것이 없다구요. 그것은 하나님의 완성한 인간만이 될 수 있습니다. 지상에 그러한 뼈대를 찾지 못하면 하나님의 이상세계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세계를 하늘 앞에 세우겠다는 사상을 중심삼고 나아가야

『……영국이 하나님 뜻 가운데서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세계 오대양 육대주를 중심삼고 해 지는 날이 없게 됐던 거예요. 앵글로색슨 민족이 잘나서 그런 줄 알아요? 하나님이 하신 거예요. 그래서 영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런던 박물관은 각 나라에서 다 도적질해 가지고 만들어 놓은 거예요. 세계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위한 박물관이 돼야 할 텐데 박물관에 세계를 위한 표상이 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초종교 입장에서 연합해 가지고 영국으로 입주하는 사람은 국경이라든가 종교라든가 사상을 극복시켜 가지고 다른 민족을 만들었으면….

미국이 제2이스라엘인데 흑인이든 백인이든 소화 못 하고 있어요. 아시아를 소화 못 하고 있습니다. 온 인류 전체를 커버해 가지고 초민족적으로 미국을 위해서 세계를 하늘 앞에 세우겠다는 그런 사상을 중심삼고 초국가적 초세계적인 나라가 돼야 제3이스라엘,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천국이 될 텐데, 그럴 수 있는 자리가 못 됐어요. 그럴 수 있기 위해서는 레버런 문의 사상을 받아들여야 됩니다. 틀림없는 사실이라구요. 자!

참부모사상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아들딸을 다시 교육해야 돼

『그래서 영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 놀음을 미국에서 내가 했어요. 유엔(UN)과 미국과 합해 가지고 이걸 돌이키는 놀음을 지금 내적으로 하고 있다구요. 지금도 영계에서 그런 지시를 받고 내려온 거예요. 이런 전략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자들을 내세워 가지고 활동을 시키는 거예요. 여자들을, 내가 미국 여자들을 불러 가지고 훈련시켜야 될 텐데, ‘여자들이 왜 이렇게 다 모였나?’ 그럴 거예요.

10수니까 귀일수에 들어왔습니다. 선생님이 60년 전에, 58년 전에 잃어버렸던 사실을 미국 여자들이 전부 다…. 여자들이 미국 나라에서는 여왕들이에요. 남편을 중심삼고 왕 된 입장인데 아들딸을 포섭해 가지고, 포섭하는 데는 자기 현재 기독교사상으로가 아니에요. 참부모의 사상을 중심삼고, 재림주의 사상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아들딸을 다시 교육해야 됩니다. 아담가정에서 가인 아벨을 깨뜨려 버린 어머니 기준을 세계적으로 해야 돼요.

순수한 어머니 앞의 흑인하고 백인하고 두 아들딸을 전부 품고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데는 자기 백인 아들딸보다도 흑인을 더 사랑해야 돼요. 가인을 사랑해야 돼요.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둘 다 망해요. 성신의 기반이 무너져 가지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가정적 흑백 문제를 소화해야만 됩니다. 극동과 서구사회, 남북의 빈부의 차이, 정치적 혼란, 경제적 혼란, 사상적 혼란이 갈라놓았는데, 통일적 사상을 중심삼지 않고는 남북의 경제적 혼란, 극동과 서구사회의 정치적 혼란을 해결할 도리가 없습니다.

이건 어머니가 나와 가지고 초민족적인 아들딸을 낳아 내 아들딸이라고 해 가지고, 거기서 공산세계나 민주세계를 생각하기 전에 백인과 흑인을 한 품에 품고 어머니 자신이 자기 아들딸 백인을 사랑하기보다도 가인 편 흑인을 사랑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어머니들이 되지 않고는 백인 어머니와 백인 아들이 흑인 아들을 영원히 굴복시킬 수 없습니다.

그런 교육을 누가 하느냐? 지금까지의 기독교사상, 종교사상에는 없습니다. 재림사상, 참부모사상으로 말미암아 어머니의 책임인 가인 아벨 교육을 해 가지고, 그런 터전 위에 남북미가 하나돼야 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태평양 하와이 섬에서 하나의 기반을 중심삼고 두 쌍둥이를…. 이게 쌍둥이예요, 쌍둥이. 태평양을 중심삼고 동쪽 대륙과 서쪽 대륙, 남북미 대륙과 그 다음에 아시아하고 아프리카 대륙이 쌍둥이가 돼 있는데, 이것을 해산해 가지고, 바다 가운데 하나의 아들딸로서 키워 가지고 해양을 지배하고 육지를 지배할 이 총결산 싸움을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