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84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84권 PDF전문보기

384권 2002년 7월 1일(천일국2년)

文鮮明先生말씀選集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차 례

제12회 칠일절 경배식 및 기념예배 …………………… 9

하나님과 영계의 실상을 가르쳐라 …………………… 93

새로운 미국을 창건하자 ……………………………… 147

초종교 성직자 및 자녀 180만쌍 축복결혼식 ………… 190

영계 메시지 선포와 제2건국기념일 ………………… 195

미국의 새로운 제2전통을 세우자 …………………… 216

통반격파는 내가 책임진다 …………………………… 241

일심?일체?일념, 통반격파와 조국광복 …………… 273

제12회 칠일절 경배식 및 기념예배

<기 도Ⅰ>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칠일절 12회를 맞는 기념의 날입니다. 1991년에 칠일절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영계 육계의 모든 전체가 갈라졌던 것을 통합하여 하나의 표준을 중심삼고 결속하기 위한 출발부터 지금 12회를 맞는 오늘 칠일절이 되었습니다.

어제 날까지 한국에 있어서 월드컵 축구대회를 중심삼은 민족 총동원과 더불어 영계와 일치가 되시어 기념할 수 있는 이 기간을 지내게 하였고, 이 기간에 있어서 올림픽대회와 월드 축구대회를 중심삼은 선문평화컵 축구대회도 설정하여 세계적인 최후의 말세에 있어서의 운동경기와 더불어 모든 체육과 더불어, 그리고 무술과 더불어, 그리고 예술과 더불어 온 만민이 일심 일체가 된 가운데서, 하나의 나라와 하나의 세계와 하나의 본향 땅을 중심한 조국광복의 천지부모를 모실 수 있는 통일적 안착 선포 해방 완성을 갖추었기 때문에, 천지부모와 일족이 모시고 살 수 있는 시대의 환경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부터 이제 전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나라들은 천지부모 통일 안착 선포와 더불어, 자기 일족이 각 씨 성을 중심삼은 종친회와 평화대사와 모든 연합회장들을 중심삼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대표한 자리에 가서 자기 일족을 수습하고 자기 민족을 수습하고 자기 나라를 수습하여 세계를 수습해 가지고, 아담이 잃어버렸던 모든 전부를, 사탄으로 말미암아 더럽혀진 모든 전부를 참부모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일심?일체?일념적 기준에서 온 천주를 묶어 하늘 주권 하에 규합하여 하늘 본향과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천일국 2년을 맞이했사옵니다.

하오니 4년까지 저희들에게 맡겨진 책임을 중심삼고 하늘 앞에 선서한 남북통일과, 세계 앞에 남겨진 이제부터의 12년을 중심삼고 거쳐야 할 저희의 책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땅을 완전히 봉헌해 드릴 수 있는 참부모의 맡겨진 책임소행을 1대를 중심삼고 완결 짓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거리낌없이 천지부모를 시봉하면서 천국을 향하여 직행할 수 있는 해방적 천국의 시대를 갖추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어제 날까지의 역사적인 탕감을 다 치르기 위해서 천지부모 통일 안착 선포식을 거쳤고, 이제 모든 각각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정을 중심삼고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지일체권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일심?일체?일념의 자리에 서서 천지부모를 모실 수 있는, 효자의 가정으로부터 나라를 모시는 충신이 돼 가지고 천주를 모시는 성자의 가정을 대신할 수 있는 해원성사 완결을 위한 날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는 이 날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칠일절인 오늘은 이제 천일국 2년을 중심삼은 6월을 지내 가지고 7월 1일이오니,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의미에 있어서 내일과 모레를 중심삼고 미국에 있어서 14만4천 명의 교직자를 축복한 그 직계의 권속들을 중심삼고 열두 명씩 찾아 세울 수 있는 축복의 날을 설정하여, 새로운 제2이스라엘권이 하늘과 땅 앞에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해방의 천국을 향하여 제3이스라엘 한국과 결착시킬 수 있고 참부모 통일 안착 시대에 연결해서, 온 천주의 만민과 만 백성이 천지부모를 모실 수 있는 시봉의 새로운 시대로 전진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우리 각자의 나는 효자였고 효녀였고, 우리 집은 효자 효녀의 천주를 대신한 중심가정인 동시에, 여기서부터 해방된 가정으로부터 해방된 종족?민족?국가?천주까지 천지부모를 가정적으로 모실 수 있는 해방적 시대를 맞이했다는 결의를 다짐하는 이 시간이 되옵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이 아침에 모든 식구들이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모였사오니, 오늘의 이 모임 자리를 아버지, 기쁘시게 받으시고 이 식전을 하늘에 기록될 수 있는 중심의 식전으로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아뢰면서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이어서 경배식이 있음)

<기 도Ⅱ>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2년 7월 1일, 금년 6월 달까지의 이 땅 위에서 축복받은 가정들과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종족 민족의 해방을 위하여 이미 입적 축복권 내에 들어서 가지고,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축복 복귀의 기준을 중심삼고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경계선을 넘어서는 이 날이 되옵니다.

지금까지 참부모를 통하여 가르침 받은 모든 사실들이 역사 과정에 남아진 것으로서 중요시할 것보다 역사를 재차 창건하여 복귀해 드릴 수 있는 승리의 터전을 남기기 위한 수고의 노정이요, 이미 승리의 터전이 된 그 기반 위에, 내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의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자의 몸 마음이 하나되고, 형제의 몸 마음이 하나된 가정 일편 단심 천지부모를 시봉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가정이요 단 하나의 혈족이, 이제 전세계에 널려 있는 각 씨 성들이 대신하여서 이걸 역으로 자기 형제들을 새로이 묶고 천지부모를 모시기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의 부모들까지도 어머니와 아들 앞에 굴복시켜 가지고 가정적 기틀을 다시 세워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천지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해방적 가정의 혜택권 내에 들어선 축복 중심가정인 것을 온 천주에 선언할 수 있는 길을 새로운 시대의 7월 1일 중심삼은 이 식전서부터 출발하겠사오니, 천상세계의 모든 낙원과 지옥으로 갈라졌던 것을 전부 다 해방하여 국경선을 철폐함과 동시에, 이제 사랑으로써 가인이 아벨을 위해 제물 돼 나오던 모든 전부가 분별돼 가지고 이분해 가지고 하늘 편과 사탄 편으로 갈라 세우던 모든 전부를 자기 몸 자체에 있어서 통일적인 생축의 실체로서, 가정적인 생축의 실체로서, 종족적 가정의 가정적인 실체로서 하늘 앞에 시봉할 수 있는 새로운 축복받은 은사의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지난 6월 달까지 한국에서 온 국민이 몸 마음이 하나돼 월드컵 축구대회를 중심삼고 한국이 4강 정상에 돌입한 것을 중심삼고 정성들인 모든 환경은 국민 3분지1, 세 사람에 한 사람 꼴로 가두에 동원돼 가지고 승리를 표방하고 국가를 부르는 하느님이 보우하신 은사권 내에 있어서, 이 나라의 장래가 대한민국으로서 한이라는 것은 ‘한나라 한(韓)’도 되지만 한스러웠던 한의 나라의 조건도 된 것을 생각해 가지고 모든 전체를 한에 동원한 민족적 제단 제물 기간으로서 지낸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천지부모 통일 안식권을 선포함과 동시에, 하늘과 이 땅 위에 새로이 천지부모가 정착을 발표하고, 천주에 있는 모든 영계의 조상들과 지상의 조상들이 갈라진 조상들이 아니라 땅 위에 현재 일체 되신 참부모를 시봉할 수 있는, 형제지우애를 중심삼고 가인적인 형님의 자리가 아벨적인 동생의 자리에서 바꿔쳐 가지고 지상 제일주의 시대로 맞게 함으로 말미암아,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에 서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서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서서 천지개벽 섭리 완성시대를 향하여 돌아가는 그 길 앞에는 평화의 지상?천상천국을 바라고 있사옵니다.

천운이 이 가는 길을 정리하여 골수로 골수로 흐를 수 있는 이러한 온 인류들이 되어, 흐르는 강물의 지류가 본류를 거쳐 가지고 하나의 큰 강을 이루어 대해로 들어가, 대해와 이 강물이 하나가 되어서 소금물과 담수가 하나돼 가지고 가벼운 물이 다시 온 세상을 담수의 물을 통하여 뿌려 줄 수 있는, 생명을 배양하기 위한 섭리 역사의 창조의 신비로움을 다시 저희들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본연의 세계로 지었던 소생적 만물로부터 장성적 인간으로부터 완성적 천상 천하의 모든 축복가정들을 중심삼고 한 나라를 이루어 가지고, 한 나라의 권속으로서 만 우주에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상징?형상?실체권을 사랑하고 사랑의 실체 일체권을 느끼면서 사랑하고, 그 모든 만물을 자기 영양소로 잡아 가지고 가정을 양육하고 나라를 양육하고, 세계, 천주를 양육할 수 있음을 감사하면서, 하늘 앞에 효자의 대표, 충신의 대표, 성인?성자의 대표로서 하늘을 시봉하는 역사적인 새로운 전통을 창건하는 새로운 결의에 찬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칠일절을 맞은 이 날부터 새 출발을 이행함과 동시에 이와 같은 의식은 자기들이 혼자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천일국의 하늘과 땅이 하나된 형제지우애를 중심삼고 가정이상을 축소한 축복 중심가정의 권위를 가지고, 주체적 가정의 영광을 중심삼고 하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제1대의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되겠다는 결의에 찬 새로운 결심을 다짐하는 이 시간이 되고, 각자가 마음 깊이 가정을 대표하고 종족을 대표하고 민족과 나라를 대표한 모든 복귀의 중차대한 짐을 짊어지고 새로이 출발하는 무리가 되겠다는 결의로써 이 날 경배식에 참석한 것을 감사하는 이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알건대는 저희 혼자 사는 것이 아닙니다. 수백억 수천억이 되는 영계의 조상들과 형제들이 지상의 축복받은 수억의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 그 중심적 나라를 모시고 가정을 모시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완결할 수 있는 새로운 핵심 골자가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기쁜 날 새로운 역사시대에 새 출발을 하는 새로운 결의를 다짐할 수 있는 기념의 날인 것을 각자가 내심으로 새기고 결심 다짐하여 가지고, 하늘 앞에 각자 스스로 맹세한 기준을 철석같이 약속을 지키고 생애를 통하여 영원히 자기의 계대 천추만대 만국, 천상천국까지 연결시켜서, 충효의 도리의 흐름이 온 천지를 덮고 남을 수 있는 충신 효자들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출발할 수 있는 칠일절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처음서부터 끝 시간까지 아버지께서 주도하여 주시옵고, 오늘 되어지는 모든 전부가 새로운 시대를 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과거시대를 상기하고, 역사사대에 수난 받아 온 사탄의 타락권 내에서 고역 당하던 것을 잊지 말고 새로운 해방의 시대의 칠일절을 맞이해 가지고 새로이 희망찬 제1의 거보를 내딛겠다고 다짐하는 대표자들이 되게, 대표적 가정과 대표적 종족이 되게 하시어, 나라와 세계의 해방적 선각자 전통을 세우는 지도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오면서, 칠일절 이 날을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기를 다시 부탁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축복하시옵소서! (경축 케이크 커팅과 축하 노래 후 만세사창을 함) (녹음이 잠시 중단됨)

<말 씀> 자, 앉아요. 막간을 이용해서…. 시간이 없다구요. 이제 이 식이 끝나면 내가 갈 길이 바쁘다구요. 원래는 26일 날 미국에 가려고 했는데 늦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바쁜 줄 알고…. 원래는 회의하고 다 지시할 것인데 그런 것을 못 하니까 여기서 막간을 이용해서 해요. 아침은 먹었지요?「예.」그랬으면 시간은 넉넉하겠구만.

다 이거 선생님 말을 이해해요? 들었어요? 이어폰 다 가졌어요? 「예.」다 있고, 한국 사람도 가졌어요? 한국 사람은 내가 일본 말을 하면 그것도 통역해야 될 것 아니에요? (웃음)

타락하지 않은 인류의 조상이 표준

우리가 오늘 칠일절이라고 해서 이렇게 모였는데, 이런 모임자리라는 것은 언제든지 우연히 생각해서는 안 돼요. 필시 맞이하여야 할 이 기념식으로 알고, 지금까지는 제멋대로 참석했습니다.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는 그런 때로 지내 왔지만 이제부터는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의 가정이 이제부터는…. 종교권도 수많은 종교가 있었고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나라의 책임이라든가 종교의 책임이라든가 무슨 사상, 무슨 철학의 모든 책임은 오로지 하나님으로부터 참부모로부터 다시 축복받아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이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중심가정으로 정착하는 것이 종교의 완성이요, 나라의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상, 각 나라가 많다 하더라도 그 각 나라의 모든 전통은 타락한 후손의 전통이기 때문에 하나님과는 관계없고 참부모와는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세상 나라는 사탄세계에 속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하늘 앞에 구원하기 위한, 복귀하기 위한 종교권이 앞장서서 나라를 끌고 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나라가 종교권을 반대하고 뭐 죽이고 별의별 짓을 다했습니다. 악한 사람들이 싸움을 먼저 시작해 가지고 선한 사람을 죽이는 피로 물들여 온 역사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이런 역사 과정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타락한 이후에 되어진 모든 세상 것은 하나님과 참부모와는 관계없는 역사시대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이 관계를 맺기 위한 작전, 수단과 방법이 무엇이냐 하면 종교권이에요.

새로운 문화세계, 사탄세계 이 악한 데 있어서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싸워 가지고 선의 문명권을 발전시켜 가지고 하나의 세계로서, 하나의 나라로서, 하나의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시켜서 이상이 끝날 수 있게끔 맞추어 나오는 섭리였다는 것입니다.

그래, 역사시대에 인간들은 몰랐지만, 역사 배후에 하나님이 종교권을 중심삼고 교육해 가지고 종교권 세계가 이 악한 사탄세계를 대치해 가지고 바꿔칠 수 있는 시대로 나오는데, 바꿔칠 수 있는 중심 그 자리가 무슨 자리냐 하면 나라 자리도 아니에요. 여러분이 일본 나라, 한국 나라, 무슨 미국 나라 등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이것은 하나님이 차지해서 정착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고, 사탄이 마음대로 주관해 가면서 싸우고 죽이고, 나라도 흥했다 망했다 하는 이런 곡절이 빈번한 역사시대이니, 이러한 변화가 무쌍한 비참한 역사시대는 하나님이 원치 않기 때문에 흘러가야 된다구요.

흘러가는 세계에 원칙적으로 세워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타락하지 않은 우리 인류의 조상입니다. 그래, ‘타락하지 않은 인류의 조상’ 한번 해봐요.「타락하지 않은 인류의 조상!」그것이 지금까지의 수많은 인류, 수많은 나라, 수많은 종교, 수많은 사상가들이 바라는 표준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몸 마음이 갈라지게 된 것은 타락이 동기

그러면 본래 타락이 뭐냐 하면, 가정을 중심삼고 뒤집어진 것입니다. 아담가정이 그렇게 됐어요. 아담과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제1대조 인류역사의 출발 당시에 형제가 살육전을 일으켰다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이 이상 비참한 일이 없습니다. 그 비참한 살육전의 역사를 거쳐 가지고 개인시대로부터 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시대, 지금까지 수천년 수만년 역사를 거쳐 온 것이, 전부 다 몸 마음이 갈라져서 된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몸 마음이 갈라지기 시작한 것도 타락의 동기요, 또 종교와 정치가 갈라지게 된 것도 타락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민족 민족이, 뭐 한국 민족, 일본 민족 전부 다 별동부대들이지요? 일본은 자기들이 제일이다 하고, 한국은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합니다. 큰 나라 작은 나라, 전부 다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해요. 제일이 하나예요, 둘이에요? 제일이 이렇게 많아요?

여러분, 이번에 월드컵 축구를 보더라도 전부 ‘내가 일등이다. 내가 제일이다.’ 해요. 그거 일등이 마음대로 되나요? 모든 면에서 싸워서, 법을 어기지 않고 싸워 가지고 챔피언십 될 수 있는 내용과 그 방법에 있어서 일치되지 않고는 챔피언이 됐다 해도 무효가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나라들이 있는데, 전부 다 ‘우리나라가 제일이다. 우리 전통이 제일이다.’ 이래 가지고 ‘하나의 세계를 만들자. 우리나라가 세계를 지도하자.’ 하는 등 별의별 오만가지가 다 나와요. 종교들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종교가 제일이다.’ 그래요.

통일교회는 우리 종교가 제일이라고 그러나요? 뭐라고 그래요? ‘꼴찌다!’ 꼴찌도 좋아요. 꼴찌도 좋은데, 학교에 가게 되면 30명, 50명 이런 동창생이 있다 하더라도 전부가 ‘내가 제일이다.’ 이러고 싶어요. 내가 남자로 생긴 것을 보게 된다면 미남자고, 여자로 생긴 것을 보게 되면 미인이기 때문에 우리 학급에서 내가 제일이다, 아무리 이랬댔자 학교에서 제일이 되려면 학교의 법칙과 학교의 모든 가르쳐 주는 학과에 있어서 만점 만만점이 되어야만 돼요.

제일이란 것은 뭐냐?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까지 있으면 6학년까지의 전체에서 제일이 되려면 말이에요, 수천 명 가운데 모든 면에 대표적 내용의 백점 이상의 그런 자격을 갖추어 이리 봐도 백점, 저리 봐도 백점, 위 아래 사방 360도를 봐도 다 옳다고 해야 ‘그 학교의 전통을 대신한 챔피언이다.’ 이럴 수 있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그렇게 되었어요? 일본 사람이 뭐예요? 일본 사람이 뭐예요, 하나님 앞에? 이거 쓸만한 나라예요, 저버릴 나라예요?「저버릴 나라입니다.」

*저버릴 나라다! (웃음) 저버리게 되었으면 차 버려라! 축구와 마찬가지예요. ‘발로 차 버려라!’ 하는 거예요. 법을 안 지키면 ‘없어져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싫으면 감옥에 처넣는 거예요.

사탄권의 모든 것은 사라지지만 하나님 편은 새롭게 출발해

타락 이전에는 나라도 아무것도 없었다구요. 니혼고(日本語)도 없었습니다. 니혼고(二本語)보다 잇폰고(一本語)가 좋잖아요? 안 그래요? 니혼고는 필요 없어요. 한국 말도 필요 없다구요. 뭐 에이고(英語; 영어)든 뭣이든 다 필요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장례식에 모이면 ‘에이고, 에이고’ 하지요? 통곡의 곡이라구요. 에이고…! 근심거리가 되어 있어요. 그러한 말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전통을 상속할 수 없습니다.

일본 자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해의 여신)가 뭐예요? 여신이에요, 남신이에요? 앉아서 오줌을 누는 거예요, 서서 오줌을 누는 거예요?「앉아서 오줌을 눕니다.」(웃음) 앉아서 오줌을 누는 것이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될 수 있어요? 아마(天; 하늘)를 데라스(照らす; 비추어 밝히다) 오미카미(大御神; 큰 신)는 하나님이라구요. 인간의 아들딸이 창조주의 위에 올라간다는 그러한 무례함은 통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알겠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그래서 목적이 뭐냐? 나라도 많고 종교도 많은데, 일본만 하더라도 문부성에 등록된 것이 18만 개예요. 그게 막연한 얘기가 아니에요. 현실적 사실인데, 이 18만 종교를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일본 천황이 하나 만들 수 있어요?

*헤이세이(平成) 천황! 헤이세이는 납작해졌다는 말이라구요.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잖아요? 왕궁의 전통이 전부 다 무너져 버렸습니다. 니주바시(二重橋; 황실의 정문과 중문 사이에 놓여 있는 철교의 통칭) 내의 근친결혼이 아니라 일반 백성들 가운데서 간택해 가지고 황태자의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동양에서는 일본이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었고, 서양에서는 영국이 페창코가 되었습니다. 영국도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렇게 황실을 존중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사탄권의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리는 단계에서 하나님 편은 새롭게 출발하게끔 되어 있어요. 천주통일의 내용을 가지고 개인 결속, 종족 결속, 민족 결속, 국가 결속, 천주 결속을 이룰 수 있는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싫다고 하는 사람은 죽어 버리라는 거예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바카는 죽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그렇게 대답해야 된다구요. 일본 말로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통일교회에서는 바카라도 죽으면 뭐라구요?「산다!」산다! (웃음) 대답은 간단해요.

아침해가 떠오르는 쪽으로 돌아서야 살길이 생겨

산 속에 순금의 광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이 재산을 다 팔아서 그 산을 사 가지고 자기 이름으로 등록하게 되면 일본 나라도 영원히 그것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그 주인의 것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러한 법이 세계에 있다는 것은 미래의 세계에 남아야 될 법으로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바카가 죽어야 된다는 것은 아는 사람은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뭐 모르는 사람을 모두 다 바카라고 하지요? 음치의 사촌 같은 것을 보면 ‘바카, 너 같은 것은 죽어도 좋다. 일본에는 필요 없는 사람이다.’ 하지요?

그러나 머리가 좋아서 쓱 보고 ‘아, 여기에 있으면 죽겠다. 폭탄이 떨어져서 단번에 몰살하겠다.’ 하는 것을 알게 되면 혼자서 살길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아는 사람은 뭐라구요?「산다.」사는 사람은 뭐예요? 살지요? (웃음) 완전히 알고 사는 사람은 그 시대의 방황하는 사람들을 지도하는 중심이 됩니다. 일본이 방황하고 있어요. ‘우와, 전후 40년 동안에 세계적인 부자가 되었다!’ 하면서 뽐내던 것이 끝나게 되면 큰일나는 거예요. 지금부터 어려워지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랬지요? 통일교회가 아침해를 맞이하게 되면 일본은 석양을 맞이해서 뭐예요? 밤을 맞이하게 된다구요. 그 이전에 눈을 떠서 지자(知者)가 되면 어두운 쪽으로 가지 않고 거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아침이 오는 쪽으로 돌아서면 살길이 생긴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총생축헌납물을 하늘에 바치고 180도 돌아서라!’ 했습니다.

밤을 맞이해야 되겠어요, 아침을 맞이해야 되겠어요?「아침을 맞이해야 됩니다.」아사(朝; 아침)! 아사면 옷을 만드는 아사(麻; 삼베)를 말해요? (웃음) 그 아사가 큰일난다구요, 확실하게 모르면. 그것을 마약으로 취급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예!」요놈의 일본의 간나 자식들! *일본의 야카라(輩; 패거리), 야쓰(奴; 놈), 야로(野郞; 녀석)! 알겠어요?「하이.」모르는 사람은 아는 사람이 아무리 무시하더라도 좋아하면서 부끄러움을 잊어버리고 따라가지 않으면 아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너 통일교회를 알아?「하이.」백 퍼센트 알아?「예.」그러면 통일교회의 교주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안 합니다.」(웃음) 백 퍼센트 알면, 누구든지 교주가 될 수 있다구요.「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교주라고 해서 다른 사람이 아니에요. 보통 사람들이 하지 않는 것을 교주가 하기 때문에 훌륭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하이.」와카리마시타, 와카레마시타(分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나는 ‘리(り)’를 좋아하는데, 여러분은 ‘레(れ)’를 좋아한다구요.

지상세계와 영계, 하나님과 사탄까지 품고 소화해 가야 하는 길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을 좋아해요? 안 좋아한다구요. ‘죽어도 한국 사람과는 결혼하지 말라!’ 하는 것이 일본 사람들의 전통적인 가르침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머리가 좋아요. 그것을 일본 사람들이 무서워합니다. 지금의 전자산업에 있어서는 일본의 소니 회사도 완전히 한국한테 졌다구요. 그것을 알고 있어요? 이어폰을 사 보라구요. 이거 세계 제일이에요.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의 어려운 시대도 저러한 새로운 발명품으로 말미암아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일본도 그러한 것을 배워 가지고 따라와야 됩니다.

통일원리도 전부 다 한국 사람들이 잘 알아요, 일본 사람들이 잘 알아요?「한국 사람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한국 사람이 중심이에요, 일본 사람이 중심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이 아버지예요, 일본 사람이 아버지예요?「한국 사람입니다.」일본은 뭐예요?「어머니입니다.」어머니라고 누가 정했어요?「아버님이 정하셨습니다.」아버님이 거짓말쟁이면 어떻게 해요?「아닙니다.」아니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거라구요. 그래도 좋아요?「따라가겠습니다.」그래도 좋으면 좋다구요. (웃음)

이전의 동대(東大) 총장을 선생님이 잘 알고 있었습니다. ‘문 선생, 일본에 대해서 건방진 소리를 하는 것은 뭐요? 일본이 해와국가래, 에헤헤헤…! 왜 그렇소?’ ‘섬나라이기 때문에 그렇다.’ 본래 섬나라는 해와의 입장이라구요. 대륙을 사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어요? 왜 일본 사람들이 아시아를 침략한 대표적인 침략국가가 되었느냐 하면, 대륙이 그리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 어떻게 해서든지 한반도를 침략하자!’ 했던 것입니다.

한반도 때문에 청일전쟁이 일어났어요. 닛세이(にっせい)라고 해요, 뭐라고 해요?「닛신(日淸)전쟁이라고 합니다.」닛신전쟁, 그리고 러일전쟁과 대동아전쟁도 한국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그만큼 귀한 곳이 한반도입니다. 왜 반도가 귀하냐? 남자의 몸에서 반도와 같은 것이 뭐예요?「생식기입니다.」뭐라구요?「생식기입니다.」생식기는 밥을 담는 그릇을 말한다구요. 무슨 생식기예요?「남자의 생식기입니다.」남자의 깅타마(金玉; 불알)예요?「하이.」

여자들은 웃지 말라구요! 부끄럽지 않아요? 이런 말을 하면, 동양 여자들은 부끄럽다고 이러면서 ‘아…!’ 할 텐데 말이에요. 왜 웃어요? 배짱이 있는 여자들이 꽉 들어차 앉아 있지요? 일본은 해와국가라구요.

섬나라를 넘어갈 수 있는 길을 선생님이 열어 주기 위해서 부관(釜關)터널을 뚫으려고 생각했는데, 일본 정부가 반대했습니다. 동남아시아로부터 원자재를 싣고 올 수 있는 수단은 배밖에 없어요. 일본은 원자재가 부족하기 때문에 90퍼센트 이상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만해협이 막히면 큰일난다구요. 태평양은 미국이 지키고 있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장래성이 없어요. 전후의 일본 나라는 어렵지요? 미국의 발 밑에서 꼼짝도 못 합니다. 무슨 일이 생겨도 군사문제를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자위대도 마음대로 강화시킬 수 없다구요. 세계가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어찌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어떻게 하려고 할 경우에는 ‘우와, 다시 일본이 국수주의로 돌아간다.’ 합니다. 일본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제국주의, 국가주의를 가지고 아무리 발버둥을 치면서 노력하더라도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팔을 벌리고 포용하는 길밖에 없는 거예요. 원수라도 좋다구요. 일본과 한국은 원수입니다. 선생님도 말이에요. 선생님이 학생 때 일본 사람들한테 당한 얘기를 꺼내면 모두 다 도망갈 거라구요. 그런 것을 잊어버리고 일본을 품고, 아시아를 품고, 서양과 동양을 품고, 지상세계를 품고, 영계도 품고, 하나님도 품고 사탄까지 소화하면서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천주를 수습할 수 있는 중심이 될 수 없어

여러분, 바다에 가 본 적이 있어요?「예.」바다를 알아요?「하이.」우미(海; 바다)를 알아요, 우니(うに; 섬게)를 알아요?「둘 다 압니다.」(웃음) 둘 다 알아?「하이.」우미이케바(海行けば; 바다에 가면) 뭐예요? 일본 군인들이 우미이케바미즈쿠카바네, 야마이케바쿠사무수(海行けば水漬くかばね, 山行けば草生す; 바다에 가면 물에 잠기는 시체, 산에 가면 풀이 돋는) 뭐라구요?「카바네(屍; 시체)입니다.」그렇게 되고 싶어요? 그렇게 되고 싶어요, 일본 사람들?「아버지를 위해서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아버지?「하이.」

아버지가 무엇인지 모른다구요. 하나님은 안 보이는데 말이에요. 영계에 가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모르면 주인이 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보이면 누구든지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도 알 수 없고 볼 수 없는 하나님이지만, 그 하나님을 모르면 천주를 수습할 수 있는 중심이 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왜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느냐? 참사랑의 가정기반을 원했는데, 중간에 원수한테 빼앗겨서 혈통을 더럽혔어요. 여자가 결혼하겠다고 약속한 남자를 기다리고 있는데, 깡패 두목한테 끌려가서 몸을 더럽히고 아들딸을 낳았다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한 여자가 이전에 약혼한 남자를 찾아가겠다고 생각하게 되면 바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 시나나캬(死ななきゃ; 안 죽으면) 뭐라구요?「나오라나이(治らない; 안 낫는다)!」칼로 잘라 버리라는 것입니다. 고기를 칼로 회를 쳐서 먹지요? 국가를 못 넘어가는 바카는 칼로 죽여서 개한테 던져주거나 물고기의 밥으로 주어야 됩니다. 그것은 이론적인 방책으로서 누구든지 환영하지 않을 수 없어요. 선생님의 말씀에 틀린 데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영계에 가 있는 일본 사람들의 조상들은 ‘아, 우리 후손들이 수택리에 모여서 문 선생의 가르침에 틀림이 없다고 하는데 바카들이 아니냐!’ 할 거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웃음) 안 죽으면 조상들도 목을 잘라서 죽여 버리고 싶어한다구요. 영계의 선한 조상들은 ‘아,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저러한 바카는 있을 수 없다!’ 할 거라구요. 천황 야로, 총리 야로, 대신 야로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모두 다 야로, 야로, 야로들입니다. 미안합니다. 이런 얘기를 할 시간이 없다구요. 비행기 시간이 바쁘기 때문에 말이에요. 알겠어요?「하이.」

두 사람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원히 사는 세계가 천주(天宙)

종교라든가, 국가라든가, 무엇 무엇이 있었더라도 지금까지의 역사에서 떠들어대던 모든 것들은 사라져 갔지만 말이에요, 지금 사라지지 않는 것이 하나 있어요.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은 가정은 덴추(天宙; 천주)가 환영합니다. 덴추(てんちゅう)가 뭐예요? 전신주잖아요! 덴추가 뭐예요?「전신주입니다.」(웃음) 덴추가 덴추잖아! (웃음)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은 내용이 다른 것입니다. 덴추는 ‘천(天)’ 자와 우주의 주(宙)라구요. ‘천(天)’ 자는 두 사람을 뜻하고 ‘주(宙)’ 자는 집을 말하기 때문에 덴추는 ‘두 사람이 사는 집’입니다.

통일교회에서 하는 말은 놀라운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덴추(天宙)주의’ 해봐요!「덴추주의!」전신주 주의가 아니라구요. (웃음) 두 사람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원히 사는 세계를 천주라고 합니다.

세계를 어떻게 설명해요? 세(世)는 세상을 말하고, 계(界)는 뭐예요? 수많은 경계선들이 있습니다. 계(界)는 경계지요? 세계의 경계선, 그 말은 자주 합니다. 일본은 뭐예요?「해의 근본입니다.」해의 근본이면 뭘 해요? 달이 없고 별이 없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별이 필요해요, 해가 필요해요?「해가 필요합니다.」일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해가 필요하다구요.

태양계라고 하는 것은 작은 것입니다. 그런 것이 1천억 개가 들어가 있는 것이 우주라구요. 그거 알아요? 모르지요? 그런 것은 몰라도 좋다구요. 천주만 알면 됩니다. ‘천주, 나도 안다! 전신주를 붙들고 있으면 이상권과 하나되었다고 자랑해도 되겠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天)’ 자는 두 사람이지요? ‘인(仁)’ 자도 두 사람입니다. 이 자비(慈悲)라고 하는 것의 이것(玄)은 어둡다고 하는 말이에요. 둘이 합치면 밝아지는 것입니다. 달도 반사체이고 지구도 반사체인데, 그 둘을 합치게 되면 밤에도 밝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비라고 하는 것은 ‘현(玄)’ 자와 두 사람의 마음(心)을 아래에 깔고 있어요.

이 천(天)이라고 하는 것은 기독교와 관련이 있고, 인(仁)이라고 하는 것은 유교와 관련이 있고, 불교는 자비를 강조합니다. 의(義)라고 하는 것은 양(羊) 밑에 ‘나 아(我)’ 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희생한다는 의미입니다. 양은 희생해요. 대표적인 종교들은 전부 다 그렇게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일본을 위해서 죽고 싶어요, 세계를 위해서 죽고 싶어요?「세계를 위해서 죽고 싶습니다.」정말이에요? 세계를 위해서 죽고 싶어요, 천주를 위해서 죽고 싶어요?「천주를 위해서 죽고 싶습니다.」천주를 위해서 죽고 싶어요, 하나님을 위해서 죽고 싶어요?「하나님을 위해서 죽고 싶습니다.」하나님을 위해서 죽고 싶어요, 참부모를 위해서 죽고 싶어요?「참부모님을 위해서 죽고 싶습니다.」(웃음) 나는 모르겠다구요. 모두 다 웃는 얼굴을 보면 눈은 아는 것 같으니까 고맙다는 것입니다. (웃음)

여자는 남자를 만나기 위해 생겼다

자, 이 정도로 하면 대개 마음이 통하게 되었지요? 여러분의 마음속에 경계선과 같은 것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겠어요?「하이.」지금부터 선생님이 군지(訓示; 훈시)할 거예요. 그렇다고 군대의 교육이 아니라구요. 군노지(訓の示), 가르쳐 주는 말씀이에요. 일본이 어떻게 되어야 하겠어요? 일본이 어떻게 되면 좋겠어요?「세계를 위해서 희생해야 됩니다.」세계를 위해서 가장 희생하는 것이 뭐예요? 섬나라에서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이 있다면 무슨 말이겠어요?

섬나라에 있으면 날마다 조수가 두 번씩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을 알고 있지요? 그것을 알고 있지요? 바닷물은 1개월을 중심삼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사인 커브를 그리면서 쭉 역사를 연결하는 거예요. 왜 여자는 바다를 상징하느냐 하면 달과 같기 때문입니다, 달.

여자는 달마다 하는 것이 있지요, 귀찮은 것? (웃음) 모두 다 알고 있지요? 그거 귀찮은 거예요, 희망이 있는 거예요?「희망이 있는 것입니다.」아는 여자는 희망으로 생각하지만, 모르는 여자는 귀찮다고 생각합니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귀찮다는 것입니다. 알면, ‘우와, 남자들 세계에서는 아무리 찾아봐도 찾아볼 수 없는 여자의 특권이다!’ 할 수 있습니다. 안 그래요?

여자는 무엇을 가지고 있어요?「자궁을 가지고 있습니다.」그 자궁의 주인이 여자예요, 남자예요?「남자입니다.」(웃음) 남자가 ‘그 자궁을 떼 줘!’ 하면 떼 줘요? (웃음) 그것은 여자한테 필요 없는 거라구요. 남자한테 필요한 것이지 말이에요. 그것을 빼앗겨 버리면 여자는 어떻게 돼요? 한푼의 가치도 없어집니다. 그거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그것을 빼앗기면 한푼의 가치도 없습니다. 그것은 쓰레기통으로 던져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대비해서 무엇을 가지고 있어요? 큰 엉덩이, 큰 가슴을 가지고 있지요? (웃음) 그것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거 전부 다 무엇을 위해서 있느냐? 자궁을 지키기 위해서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 여자의 얼굴이 그렇게 미인으로 생겼어요? 왜 미인인가를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남자가 그러한 얼굴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남자를 유혹해서 붙잡으면 도망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을 바라보고 살면 일생 동안 틀림없이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구요.

그래서 남자는 여자를 스키가루(好きがる; 좋아하다)! 스키(すき)라고 해서 벽의 스키(隙; 틈)가 아니고, 눈썰매를 타는 스키(スキ-)가 아니고, 밭을 가는 스키(犁; 쟁기)가 아니라구요. 스키가 많이 있지만, 그 스키는 남자한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는 거예요. 남자의 마음속에 스키를 낼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여자는 남자한테 업혀서 눈썰매도 탈 수 있고, 땅을 파고 돈을 묻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여자는 그러한 귀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구요. 그렇게 무장되어 있습니다.

여자는 그렇게 무장해서 뭘 해야 되느냐? 남자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뭘 하려고 입술을 빨갛게 칠했어? (웃음)「아버님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바카야로(馬鹿やろう; 바보 녀석)! (웃음) 아버님이 아니라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라구! 아버님도 남자지만 말이에요, 아버님은 종적이라구요. 횡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그것이 잘못되면 큰일난다구요. 이런 얘기를 하면 한정이 없습니다.

뭐 재미있는 말씀이니까 하루 종일 들어도 지겹지 않겠지요? 아침은 먹었지만, 점심을 안 먹고 저녁을 안 먹어도 선생님의 말씀이 듣고 싶어서 여기를 떠나지 못하니까 서너 시간 후에는 쉬이이…! 타월을 가지고 와서 깔고 앉는다구요. (웃음) 재미있어요, 재미없어요?「재미있습니다.」여자가 화장실에 앉아서 발사하는 소리는 남자보다 두 배로 세다는 것을 알아요? (웃음) 그것도 몰라요?「하이.」‘당신보다 강한 곳이 여기다!’ 하는 거예요. 이렇게 교주님이 이상한 말을 하는데 재미있는 표정을 지으면 곤란하잖아! (웃음)

무엇이든지 한다면 하는 한국의 국민성

세계에서 일본 여자를 모두 다 좋아해요, 안 좋아해요?「좋아합니다.」그거 알고 있어요? 어떤 민족이 좋아해요? 백인이 좋아해요, 흑인이 좋아해요? ‘백인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 흑인이다.’ 하면 어때요? 니혼진(日本人; 일본 사람)! 니혼(二本)이기 때문에 어디든지 간다구요, 여자는. 좋은 남편을 만나는 길이면 국경을 하나, 둘, 셋, 넷, 다섯 정도를 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그러한 결심을 일본 여자들이 가지고 있어요?「하이.」니혼(二本)이 욘본(四本)으로 되지요? 지팡이까지 합해서 고혼(五本)이 될 때까지 남편을 찾아가는 것이 여자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지 않다는 여자는 죽어 버리라구요. 뭐 바카라는 소리를 듣기 전에 말이에요.

너는 몇 살이야? 열 아홉이야? 축복가정의 여자야? 2세야?「아닙니다.」아니야? 언제 들어왔어? 통일교회에 언제 들어왔어?「어렸을 때 들어왔습니다.」어렸을 때가 몇 살 때야? 부모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있어?「소개받았습니다.」통일원리를 좋아해?「하이.」개척전도를 해본 적이 있어?「없습니다.」왜 없어? 개척전도를 해보지 않으면 통일교회의 위력을 알 수 없다구. 박해를 받아 본 적이 있느냐고 물어 볼 때는 어떻게 대답할 거야?「없습니다.」

통일교회의 뿌리가 얼마나 깊게 박혀 있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아무리 세계가 협박하더라도 꿈쩍도 안 합니다. 문 선생이 혼자서 세계를 전부 다 짓밟아 버렸습니다.

일본도 그렇지요? ‘일본이 아시아의 대표적인 나라인데, 간코쿠(韓國; 한국)의 문 선생이…!’ 하지요? 간코쿠와 간고쿠(監獄)가 달라요, 같아요? ‘간코쿠는 간고쿠다.’ 하면 안 통하지요? 왜 웃어? 이름이 좋은 나라가 가장 나쁜 감옥과 통하는 거예요.

감옥을 알아요? 제정시대에 일본에는 말이에요, 이러한 유언이 있었어요. ‘일본 여자가 흑인과 결혼하는 경우는 있더라도 한국 사람과는 절대로 결혼하지 말라!’ 하던 유언이 말이에요. 여러분도 들어 본 적이 있어요?「들은 적이 있습니다.」저런 여자는 명문가의 여자지요? 집안이 상당한 이름이 있는 집안이에요. ‘한국 사람은 조심해야 된다.’ 했는데, 왜냐하면 머리가 좋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그렇지요? 한국과 공동으로 월드컵 대회를 한다고 해서 뭐 모든 것에 있어서 일본이 앞선다고 생각했지요? 폐회식이 뭐예요, 그거? 돈은 있는데 쓰고 싶지 않은 거예요. 국가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말이에요. 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빚을 내서라도 세계의 손님들을 위해서 쓰겠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결속하면 무섭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은 다른 나라를 침략한 적이 없어요. 한 번도 없다구요. 몽골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이 누구였어요? 칭기즈칸! 칭기즈칸을 알아요? 유럽 전체를 제패해 버렸지만, 한국은 제패할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강한 나라입니다. 결속하게 되면 지는 법이 없어요. 무엇이든지 한다면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래요. 한국은 그렇게 뭐 축구라든가….

평화세계를 위해 체육?무술?예술 분야에서 준비하고 있다

선생님도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 천마 팀을 만들고, 브라질에도 유명한 팀을 만들었습니다. 평화의 세계가 되면 운동이 문제가 돼요, 운동. 운동을 지배하는 나라는 세계를 지배하게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종교올림픽대회를 내년에 할 것입니다.

이번에 한창 월드컵대회가 개최되던 와중이었던 12일에 선문피스컵대륙연합협회, 축구협회를 만들었습니다. 이미 유명해졌다구요. 축구의 왕국이라고 하는 브라질에서 유명한 펠레를 데리고 와서 ‘너는 내 말을 들어라!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같은 것을 새롭게 제한하지 않으면 세계를 망친다. 그러니까 브레이크를 걸고 정의롭게 살아야 된다.’ 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선생님은 체육, 운동, 무술의 세 방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술방면에 있어서도 세계 최고의 유니버설발레단, 리틀엔젤스, 그리고 미국의 키로프가 있는데, 그 중에서 키로프는 소련으로부터 전수받은 것입니다. 그렇게 전부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만약에 일본이 군사력을 증강시켜서 전쟁을 일으키게 되면 인류는 멸망할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를 선생님은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그런 것을 만들어서 세계의 어느 나라도 가담하지 않을 수 없는 준비를 다 끝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은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철봉도 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다리를 걸고 올라갈 수 있다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어렸을 때 동네에서 싸움이 벌어지면 선생님이 말렸다구요. 양쪽의 말을 다 들어 보고 나쁜 쪽을 불러서 ‘너, 힘도 없는 사람이 그렇게 우쭐거리다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느냐?’ 하면서 말이에요.

어려운 문제가 닥칠 일본은 문 선생을 따라가야 살 수 있어

일본과 한국을 화해시킬 수 있는 사람도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한국과 북한을 묶을 수 있는 사람도 선생님밖에 없다구요. 중국과 미국, 미국과 일본도 문제가 됩니다. 앞으로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한다구요. 앞으로 대단히 어려운 문제가 가로막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일본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일본이 해와국가라서 선생님이 포위작전을 펼치고 있다는 것도 일본 사람들은 모르지요? 지금까지 목숨을 걸고 열심히 문 선생 타도운동을 하고 있다구요. 이제는 뭐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자위대를 동원하더라도 통일교회를 막을 수 없다구요. 일본 정부도 통일교회를 막을 수 있는 때는 지나갔습니다. 미국, 중국, 소련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유천만의 해방권에 서서 ‘당당하게 외치는 문 선생의 말을 들어라!’ 하는 거라구요. 듣고 싶어요, 안 듣고 싶어요?「듣고 싶습니다.」고노(この; 이) 야로! (웃음) 야로(八郞)는 여덟 번째의 남편, 재림주를 말합니다. 알겠어요?「하이.」8수는 재출발수예요. 야로의 ‘로(郞)’는 신로(新郞; 신랑)의 ‘로’지요? 그것은 재림주를 말합니다. 지금까지 일본의 무사들에게 짓밟혀 온 불쌍한 여자들이 ‘야로, 바카야로…!’ 했다구요.

여자 이름에 남자가 붙어 있어요, 여자가 붙어 있어요? 여자들 가운데 자기 이름에 ‘아들 자(子)’ 자가 붙어 있는 여자들은 손 들어 봐라! 우와, 처리가 곤란하잖아! 세탁해도 하얗게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처리가 곤란하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저 야로, 죽어 버리면 좋겠다.’고 혼자서 잘 생각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얌전한 여자들! (웃음) 이렇게 물어 볼 때, 입을 열지 않는 여자들! 그래, 안 그래? 너한테 물어 보는 거라구! (웃음) 이렇게 물어 보면 입을 열지 않을 것 같은 여자이기 때문에 너한테 물어 본다구!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큰소리로 ‘그렇습니다!’ 해보라구! (웃음)

천지부모가 안착하려면 모든 가정이 국가적으로 하나돼야

자, 일본 사람들한테 훈시한다구요. 이제 일본 여자들의 책임이 끝날 때가 되었습니다. 총결산을 해야 될 때입니다. 왜냐? 천지부모 통일 안착대회를 며칠에 끝냈어요?「21일에 끝냈습니다.」왜 21일이야? 6월이라고 하는 것은 역사적인 총탕감, 정비해야 되는 중요한 달이기 때문에 삼 칠은 이십 일(3×7=21), 21일을 중심삼고 천지부모 통일 정착식이에요, 안착식이에요?「안착식입니다.」정착과 안착은 어떤 차이가 있어요? 드디어 생활권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안착은. 안착해서 안식할 수 있어야 됩니다. 중간은 안 돼요.

그래서 이런 대회의 축사를 통해서 선생님이 말씀하고 싶은 것은 자기 혼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늘의 아버지와 지상의 아버지, 천지의 부모를 통일시켜서 안착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어디에 들어가느냐? 여러분의 가정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안착이 가정에서 시작되었겠어요, 국가에서 시작되었겠어요?「가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개인으로부터 시작되어서 가정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 개인에 하나님이 안착하실 수 있는 기반을 닦아서 남편을 만나고 아내를 만나 가지고, 이상적인 정착가정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는 기반 위에 안착의 가능성이 있어야 할 것인데, 서로 싸우는 거라구요.

그렇게 ‘이 녀석, 저놈…!’ 하고 싸우면서 그러한 안착을 원한다고 하는 것은 무모합니다. 바카라구요, 바카! 그러한 기반을 닦았어요? 안착의 선언이 가능한 가정권인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분명하게 결정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하이.」그러니까 해와국가라고 하는 것은 국가 전체가 안착된 가정처럼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가정들이 친척관계를 넘어서 국가적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구약시대에는 제물을 쪼갰습니다. 사탄 편과 나누었어요. 신약시대에도 그랬고, 성약시대에도 아버님이 가정을 중심삼고 핍박을 받으면서 갈라진 세계를 통일시키기 위한 탕감노정을 40년, 50년 동안 지내 왔습니다. 그렇게 쪼개진 것을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상속하는데, 그것을 상속받으려면 여자가 앞장서야 되겠어요, 남자가 앞장서야 되겠어요? 일본의 축복가정들이 천국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가정환경을 이루었어요? 대답해 봐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달갑지 않은 상대를 만났어도 행복의 길이 열려

오늘 선생님이 처음에 기도한 내용을 들었어요? 분명한 금후의 대책을 밝혀서 기도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잘 부탁드립니다.’ 하면서 말이에요. 문 선생이 혼자서 정해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주체와 상대관계의 8단계를 올라가야 됩니다. 해와국가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 자신들을 생각해 볼 때,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타락의 결과가 심신분할(心身分割), 분쟁(分爭)이지요?

너도 몸과 마음이 싸우지, 지금도? 심신분쟁! 몸과 마음이 싸워, 안 싸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 왜 여기 들어와 있어? 이 도적놈! 너도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야? 네가 좋아서 여기 앉은 모양이구만. 네가 좋아서 한국사람이 네 옆에 앉았다구. 신랑이야?「예.」응. 그래서 얼굴이 비슷하구만. 싸움해도 이제 맞수가 되어서 지지 않겠다! 너도 성격이 여자로서는 아름다운 여자가 아니지. 이 남자도 성격이 아름다운 남자가 아니야. 잘 됐어. 싸움을 하더라도 사랑하는 길만 잘 지키면 괜찮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

싸움하고 아이고, 아침에는 싸움했는데 저녁에 ‘여보, 이리 오소.’ 하면 ‘하이, 하이! 알겠습니다!’ 그래요. *사랑의 생활에 아무런 재미도 없으면 그렇게 해서 싸움이라도 함으로 말미암아 사방팔방의 화근이 도망을 가요. 그런 것을 가르쳐 주는 교주가 있느냐?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서 젊은이들을 묶어 주는 것도 선생님은 전문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세상 가운데서는 장래를 모르고 묶어 주기 때문에 후손들이 곤란해진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으로부터 축복을 받고 ‘아이구…!’ 하면서 자기의 주체나 상대를 달갑지 않게 생각하더라도 달갑게 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어요.

‘아이구…!’ 하면서 죽는 데로 끌려간다고 했는데, 그렇게 끌려가니까 자기의 뭐예요? 아저씨였다는 거예요. 그것은 오히려 행복의 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심정에 가까워지면 하나님의 친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희망을 가지고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통일교회를 믿는 것이 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그렇게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을 이끌고 가는 것이 더 어려워요, 더 쉬워요?「더 어렵습니다.」그렇게 더 어려운 입장에서 나를 도와 달라고 하면 도와줄 수 있어요, 없어요?「도와드리겠습니다.」그거 상식이라구요. 그러한 입장에서 도와 달라고 할 때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동양 사람들의 상식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소데스(そうです; 그렇습니다.)」

‘소(そう; 상대방의 말에 긍정?놀람?반신 반의 등의 기분을 나타냄)’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소를 말한다는 것을 기억해 두라구요. (웃음) 한국 말로는 소를 ‘소, 소, 소…!’ 한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천운은 하나된 상대권을 보호하게 돼 있어

지금부터 여러분의 나라는 어떤 나라예요? 여러분의 나라가 어디예요?「천일국입니다.」뭐라구요?「천일국입니다.」천일국이 뭐예요? 천(天) 자는 두 사람이라구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입니다. 도대체 천일국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 마음과 몸이 하나된 백성들의 나라입니다. 알겠어요?「하이.」남자와 여자가 하나된 가정이 되어서 국가에 연결시켜야 됩니다. 국가를 이루는 단위가 가정이에요. 그러한 뜻이 세상 가운데는 없습니다. 알겠어요?

지금은 모두 다 제자 관계, 부자 관계, 부부 관계, 형제 관계, 경제 관계, 외교 관계, 행복 관계, 불행 관계…. 그러한 관계의 인연을 떠나서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개인의 몸과 마음도 싸우게 될 때 살 수 있어요, 없어요? 그렇게 싸우면 소모됩니다. 알겠어요?「하이.」그러나 그것이 하나되면 커집니다. 그거 우주의 철칙입니다. 우주의 근본원칙이에요. 알겠어요?

천운은 상대권을 보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슨 게(げ)라구요?「마유게(まゆげ; 눈썹)입니다.」마유게가 하나예요, 둘이에요?「둘입니다.」왜 둘이에요? 두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무엇을 지키느냐?「눈을 지킵니다.」왜 눈꺼풀은 날마다 깜박거려요? 하루에 두 번으로도 충분하잖아요? 아침에 일어날 때 한 번, 잠잘 때 한 번이면 되잖아요? 왜 그렇게 해요?「눈동자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눈썹이 없으면 땀이 흘러내려서 눈을 못 뜨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안 된다구요. 그렇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그러한 많은 내용들이 있다구요.

관념이 먼저냐, 실재가 먼저냐

이것을 뭐라고 해요?「손톱입니다.」손톱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이렇게 길쭉한 이것만 있으면 보기가 싫기 때문에 장식용으로 붙여 놓았다고 할 수도 있다구요. 그렇지만 손톱이 없으면 안 됩니다. 왜 손톱이 필요하냐? 그것이 없으면 농촌에 사는 사람들은 곤란하다구요. 벼를 심거나 조나 옥수수를 심어 놓은 밭에 풀을 뽑지 않으면 안 되지요? 그러니까 땅을 팔 때 어렵다구요. 이 딱딱한 것이 붙어 있어서 괜찮습니다. 그렇게 모든 우주가 지키고 있어요.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말이에요.

이 마쓰게(まつげ; 속눈썹)는 어때요? 마쓰게라고 하지요?「하이.」왜 있어요?「눈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서 있습니다.」(웃음) 정말이라구요. 눈은 딱 만물박사예요. 잘 알고 있지요? 왜 이런 데 그것이 붙어 있어요? 이것이 생겨나는 것도 대단하지요? (웃음) 풀로 붙여 놓아도 하루도 안 가서 떨어지는 곳에 잘도 생겨났다구요. 누가 그렇게 했어요? 눈이 했어요?「하나님이 했습니다.」그 주인이 없으면 그러한 걸작품이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했어요? 지상에는 바람이 분다는 것을 알고 말이에요, 그 바람 때문에 먼지가 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선생님의 친구들 가운데 공산주의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들과 논쟁할 때 가장 곤란한 것은 눈에 대해서 선생님이 질문하던 것이었습니다. ‘의지가 먼저냐, 실재가 먼저냐?’ 하면서 말이에요. 그렇게 둘로 갈라져서 싸운 거예요. 뭐 태어나기 이전에 전부 다 알고 있는 거라구요. 눈이 말이에요, 먼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눈썹이 어디에 붙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눈썹을 이 안에 집어넣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이렇게 사방팔방으로 막을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눈썹을 심어 놓았지요?

그리고 또 뭐예요? 이것은 물이 나오지요? 그거 뭐라고 해요?「누선이라고 합니다.」누선(淚腺), 그것이 뭐예요? 물을 뿌려요, 물!「눈물입니다.」눈물이 뭐예요? 이것은 복사열에 의해서 대단히 건조해지기 때문에 빨갛게 타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물을 뿌리지 않으면 안 돼요. 눈이 그런 것을 생각할 수 있어요? 얼굴을 보라구요. 이것은 무엇을 위한 것이냐? 땀이 흐르는 것도 알았습니다. 이것은 왜 이렇게 되었어요? 입에 땀이 들어가면 푸푸푸…! (웃음) 그것이 자연적으로 그렇게 될 수 있어요?

문제는 실재가 먼저냐, 관념이 먼저냐 하는 것입니다. 관념이 먼저입니다. 이론적으로 말이에요. 뭐 자궁을 생각해 보더라도, 그게 뭘 하는 거예요? 물 부대예요? 여자의 가슴이 왜 튀어나왔어요? 무엇을 위해서예요? 자기를 위해서예요, 아들딸을 위해서예요?「아들딸을 위해서입니다.」자궁으로부터 태어나는 아들딸을 위해서입니다. 히프는 어때요? 여자를 위해서 커졌어요? 아들딸을 위해서입니다. 자궁은 어때요? 아들딸을 위한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가 주인, 여자는 남자가 주인

여자의 얼굴은 어때요?「남편을 위해서입니다.」(웃음) 얼굴은 남편을 위한 거예요? 몸은 어때요? 남편이 여자의 얼굴만 좋아해서 키스만 해요? 여러분이 잠잘 때 남편이 가슴을 만지는 것이 좋아요,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 좋아요? (웃음) 아, 솔직하게 말해 보라구요! 그것의 주인이 누구예요? 남자잖아요? 자기 얼굴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귀여운 것에 키스를 쪽 하지요? 해보라구요! (웃음) 해보라구요, 쪽! (웃음) 남편과 그렇게 한 적이 있어요, 없어요? 그리고 남편이 키스하게 되면 손은 어디로 가요? 가슴으로 가는 것입니다.

도쿄에서 전철 같은 것을 타 보게 되면 대단하다구요. 남자와 여자가 뒤섞여서 대단합니다. 아침부터 기분 나쁜 할아버지가 여자 앞에 서 있는 거예요. 뭐 딱 붙어서 비비는 것입니다. 그러면 할아버지도 숨쉬기가 어려워서 ‘기분이 좋아?’ 하고 물어 보는 거라구요. 그러면 여자는 얼굴이 새빨개져 가지고 도망가서 저 끝에 숨어 버립니다. 그럴 경우에 남자는 자기 여자의 엉덩이를 잘도 만져 주는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하이.」그렇게 해본 적이 있어요? (웃음) 모두 다 그렇다구요. 뭐 이것은 대단하다구요.

남자는 여자가 있으면 곁눈으로 보고 기분이 나쁠 것 같지 않으면 쓱 다가서는 거라구요. 그러면 여자가 넘어질 것 같으니까 말이에요, 손으로 떠받치게 되면 쓱 턱을 들고 이렇게 키스하면 끝입니다. (탁, 여자의 머리를 치심.) (웃음) 그런 것에 대해서 선생님이 전문가는 아니지만 책을 많이 읽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가슴으로 가게 되고, 이틀을 만나면 밑까지 만질 수 있게 되어서 될 대로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모가 새빨간 얼굴로 반대해도 죽어도 모릅니다. 귀가 막히고, 코와 입뿐만 아니라 모든 감각이 한쪽밖에 모른다구요. 모두 다 젊었을 때는 죽어도 그 길로 간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주님으로서 훈시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조심하라구요! 키스를 조심하고, 엉덩이를 지키고, 가슴을 지키라구요. 정말로 그렇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러분, 동물세계를 잘 알아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National Geographic Society)에서 만든 비디오 테이프를 보면 동물세계가 신비합니다. 이야, 배울 것들이 많아요. 비디오 같은 것 말이에요. 인간이 만든 그런 것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이 만든 동물세계를 보라구요. 물고기의 세계로부터 조류의 세계와 동물의 세계에 대한 수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모든 동물세계는 하나님이 인간의 교재로서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그런데 진화에 의해서 발전했어요? 누구든지 마음대로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바카들입니다. 서로가 같은 종끼리 결합하지 않으면 새끼가 나올 수 없어요. 그것은 철칙, 원리원칙입니다. 남녀관계, 부부관계, 상대관계라고 하는 것에는 그러한 철칙이 있습니다. 마음대로 섞을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남겨야지, 인공적으로 변형시킬 수 없습니다. 원숭이와 인간을 결합시켜서 천만년 기도하더라도 자식은 생기지 않아요. 그러한 바보 같은 공산주의 이론은 선생님 앞에 성립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가장 중요한 것이 이상적인 가정 정착

여자는 올바른 여자가 되어야 하고, 남자는 올바른 남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다시이(正しい; 올바르다)! 멈춰(止)서 하나(一)가 되면 다다시이라구요. ‘그칠 지(止)’에 ‘한 일(一)’ 자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멈추어 서면 그 자리에서 없어진다구요. 거기에 하나를 붙이면 ‘바를 정(正)’ 자가 되기 때문에 온 우주의 주체적인 입장에 설 수 있는 길이 없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유교의 세계도 잘 알고 있다구요. 공자의 가르침도 말이에요. 그렇지만 그런 것은 말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전통적인 내용 이외에는 알고 있더라도 말하지 않습니다.

원리 가운데 귀한 것은 가정 정착입니다. 알겠어요? 이상적인 가정 정착, 알겠어요? 한번 해봐요!「이상적인 가정 정착!」그래서 지금은 이상적이라고 할 때 일본이라고 하는 말이 붙는 것은 필요 없습니다. 가정이라고 하면 후후(夫婦; 부부)가 중심입니다. 후후라고 해서 불어 버리면 날아가 버려요. 후후, 날아가 버리기 쉽습니다. 일본말로 하면 후후는 이혼하기 쉽다구요. 남자도 불고 여자도 불기 때문에 헤어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부자의 관계가 원수가 되고, 부부의 관계가 원수가 되고, 형제의 관계도 원수가 되어서 아무것도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없어져 버린 것이 타락한 아담가정이었습니다. 그렇지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지요? 그래서 양심은 저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육신은 사탄한테 구속되어서 감옥에 갇힌 것처럼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러한 환경을 바로잡아서 정의로운 개인?가정?종족을 이룰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들딸이 없으면 가정이 성립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아들딸이 없는데 가정이라고 하면 잘못된 거라구요. 가정이라고 하는 것에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백성의 기반을 남겨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아들딸이 없으면 가정이 될 수 없습니다. 사위기대를 이루어서 삼사 십이, 열두 상대가 하나되지 않으면 이상적인 가정의 기준을 세울 수 없다구요. 그것은 천주적인 원칙에 의해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원칙을 위반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이 싫다고 하면서도 결혼한 남편이 말이에요, 한두 해 살다가 죽으면 뭐 가슴이 아픈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한두 해 사이 좋게 잘 살던 남편이 죽으면 무엇 때문에 아픔을 느껴요? 그것은 우주가 밀어내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원칙은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것인데, 그 원칙에 위배되기 때문에 천운이 차 버리는 것입니다. 자기 부모나 아들딸, 또는 상대가 없어지면 이상적인 가정의 정착 기반이 무너져 버리기 때문에 우주의 원칙에 있어서 낙제생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천운이 밀어내는 힘이 아픔으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이런 것을 모두 다 모른다구요. ‘아, 나는 절대로 슬프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슬퍼지는 것입니다. ‘너는 완성품이 되기에는 멀었다.’ 하면서 불합격품으로서 도장이 찍히면서 우주로부터 밀려나기 때문에, 이상을 원하는 본심으로부터 반발당하기 때문에 그렇게 반발당하는 힘이 아픔으로 느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일심?일체?일념의 존재가 되어야

첫 번째 문제는 자기 자신입니다. 어떻게 몸과 마음의 싸움을 멈추게 할 것이냐? 사람의 몸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이냐? 먹는 것입니다. 아침을 먹었어요?「하이.」간단한 것을 먹었어요, 복잡한 것을 먹었어요?「간단하게 먹었습니다.」바쁠 때는 간단한 것이 좋아요. 지금부터 점심은 어떻게 할 거예요? 지금 몇 시예요? 벌써 아홉 시라구요. 선생님이 돌아가야 할 시간도 점점점 가까워진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심신일체(心身一體)!「심신일체!」‘일심(一心)!’ 해봐요!「일심!」일체!「일체!」그리고 뭐예요? 일념!「일념!」그 셋이 하나지요? 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몸과 마음이 하나되었다고 하더라도 생각과 일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심신의 일체뿐만 아니라 생각의 일체까지 추구합니다. 일심?일체?일념이 하나되어 있는 존재가 하나님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무엇이냐? 그 욕심은 행복하게 사는 것인데, 자기 혼자로써는 행복하게 살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여자한테는 남자가 절대 필요합니다. 절대 필요하다구요. 보통 필요가 아니에요. 이혼한 여자들이 있으면 회개하라구요.

결혼이라고 하는 것은 반놀음놀이가 아닙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보다 더 심각한 것입니다. 결혼해서 남편이 죽으면 완성된 오쿠상으로서 지상에서 살다 왔다고 영계에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헤어지더라도 변함 없이 모시면서 일체권의 생활을 하지 않으면 영계와 상관이 없다구요. 하나님의 어전에 설 수 없어요.

그것은 몸과 마음이 싸우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싸우기 때문에 어떻게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드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의 원수가 무엇이냐 하면 몸이라구요. 몸은 악마의 무도장입니다. 알겠어요? 양심은 하나님의 무도장이에요. 그 두 방향은 그렇게 다른 것입니다.

술을 마시고 싸움을 한다든가 하는 것은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기뻐해야 할 것이 타락하기 이전의 하나님 편에 속했던 남자와 여자였습니다. 그러한 남자와 여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불합격자로서 영원히 낙인이 찍혀요. 그러한 사람들이 공인 받는 길이 영계에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상에서 어떻게 공인 받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을 공인하는 주인은 누구냐? 거짓 아버지와 거짓 어머니가 되었기 때문에 참아버지와 참어머니 이외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간섭할 수 없어요. 완성한 남자와 여자가 기쁨으로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되어 영육으로 가정 정착을 이루어야 하는데 타락하여 피를 더럽혔기 때문에 몸은 악마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그렇지요? 명문가의 처녀라도 깡패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게 되면 그 깡패의 소유가 됩니다. 그것은 철칙이에요. 여자도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기의 일신을 바쳐서 묶은 사랑의 이상은 생명을 초월하는 영원한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양심은 알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 일시적으로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본심은 그것을 잊어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나쁜 짓을 해서 형무소에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속죄할 수 있는 길이 있지만, 부부관계를 부정하면 영원한 감옥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공식적이에요. 공식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이혼은 생각도 하지 말라

이혼을 해야 돼요, 안 해야 돼요?「안 해야 됩니다.」이혼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생각하지 않아야 돼요?「생각하지 않아야 됩니다.」일생 동안 한 번 정도 생각해 봐야 돼요,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아야 돼요?「한 번도 생각하지 않아야 됩니다.」정말이에요? 그러면 선생님보다 훌륭하지요? 선생님은 이혼한 적이 있다구요. 선생님이 이혼한 적이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은 솔직한 남자입니다. 이혼한 적이 있습니다.

왜 그랬느냐? 통일교회를 죽도록 반대하니까 하나님이 차 버리라고 한 것입니다. 선생님은 뭐 말을 꺼낸 적도 없어요. 원리를 알고 있는 사람이 이혼이라는 말을 꺼내면 큰일납니다. 하늘법의 제1조와 제2조에 걸린다구요. 그러니까 책임을 져야 돼요. 선생님의 경우에는 여자 쪽에서 온갖 방책을 다 세웠습니다. 통일교회를 박멸시키려는 운동을 했다구요. 어차피 선생님은 하나님한테 필요한 남자인데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렇게 구부러진 길을 원점으로 되돌아가서 바른길을 더듬어 나오는 거예요. 그 후에 하나님은 더 훌륭한 오쿠상을 선생님한테 보내 주셨습니다. 그것이 지금의 어머니예요. 박수라도 쳐 보라구요! (박수) 전국적으로 유명하다구요. ‘이야, 문 선생의 오쿠상은 동양의 대표적인 미인이다. 일본에도 그러한 여자가 없고, 동양의 어느 나라에도 문 선생의 오쿠상 같은 여자를 찾아볼 수 없다.’ 하는 것입니다. (박수)

지금 어머니는 저쪽 방에서 듣고 있으면서 ‘또 저렇게 어머니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저런 말씀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뭐 아무리 좋은 말도 세 번만 들으면 듣기 싫어하는 것이 여자들인데 왜 또 저러시나?’ 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들어가면 ‘또 말씀했지요?’ 할 거라구요. (웃음)

그러면 선생님은 ‘예, 예! 잘 알겠습니다.’ 하면서 얼굴을 쳐다보면서 기분이 좋도록 칭찬을 해주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나쁜 여자들이 많이 왔기 때문에 표준적인 어머니를 내세워서 교육하는 것이 가장 빠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하면, 히히히…! (웃음) 그러면 끝나겠지요?

이런 말을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보조를 맞추지 않을 수 없을 거라구요. 남편이 나쁠 때는 좋게, 좋을 때는 너무 멀리 가게 되면 넘어지기 때문에 나쁜 방법을 절반 정도 넣어서 함께 웃으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다면 박수라도 치라구요! (웃음)

네 얼굴이 넓기 때문에, 좁은 얼굴에서 흐르는 것보다 넓은 얼굴에서 흐르는 것을 땀이 좋아하기 때문에 네 얼굴의 땀방울을 훔쳤다구! 감사하라구!「하이.」(웃음)

그러니까 말이 이렇게 좋은 것이지요? 아무리 화가 나고 싸우게 되었더라도 이렇게 하면 웃고 친구가 되고 말이에요, 서로가 죽일 것 같은 입장에서도 평화의 경지를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렇게 연구하면서 자기의 생애노정에서 방해가 되는 사람들은 넘어가고 환영하는 사람들을 품고 나가면 성공하는 거라구요.

은혜를 받았으면 갚아야

일본 정부가 문 선생을 지금까지 반대했지요? 선생님은 일본 정부를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워싱턴에서 워싱턴 타임스가 유명합니다. 한 방에 일본은 뻗어 버릴 거라구요. 선생님한테 그러한 힘이 있습니다. 연구해 보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 백악관, 국방부와 국무부도 문 선생을 무서워합니다. 비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요. 그렇게 알고 있는 선생님이니까 아무리 일본이 비밀 같은 것을 숨기더라도 일주일 이내에 밝혀낼 수 있습니다.

일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가장 나쁜 것, 일본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가장 나쁜 것을 선생님이 불어 버리면 후지산이 다시 불을 뿜는 것처럼 일본열도가 무너져 버릴 수 있는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구요. 그렇지만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불쌍한 일본이잖아요? 불쌍하다구요.

일본이 승전국에 대해서 2차대전 후 변상하지 않았던 것을, 장개석을 통해서 변상하지 말라고 시킨 것도 문 선생이었다는 것을 일본 정부는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찬양해야 될 문 선생을 반대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페창코가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아침해를 맞이하게 될 때 일본은 밤을 맞이하게 됩니다.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되고 있지요? 지금 일본의 은행도 어렵지요? 일본 사람들은 은행에 저축하지 않습니다. 이자가 2부도 안 되니까 말이에요. 언제 은행이 부도날지 몰라요. 믿을 수 없다구요. 오히려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이 낫다는 거예요. 그렇게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좋다구요. 그렇게 돈을 가지고 있는 여자들이 졸졸졸 통일교회 문 선생의 뒤를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은 천운입니다.

여러분이 앞장서서 따라오게 된 것을 고맙다고 생각해요, 고맙지 않다고 생각해요?「고맙다고 생각합니다.」고마워요? 그러면 은혜를 무엇으로 갚을 거예요? 그 은혜를 갚아야 되잖아요? 씨를 뿌리면 싹이 나서 자라 가지고 가을이 되면 수확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의 가족이 행복하다면 그 은혜를 어떻게 갚느냐 하는 것이 숙제라구요. 도다이(東大)를 졸업했으면 어두운 세상에 도다이(燈臺)의 빛을 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왜 웃어요? 도다이가 그렇잖아요?

이렇게 일본이 어려울 때 도다이의 책임을 다해야 할 도다이의 졸업생들이 몇 명이나 있어요? 여기서 도다이를 졸업한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있지요? 뭐 안 들어도 좋다구요. 자랑하고 싶어서 이렇게 말을 꺼내기도 전에 손을 들려고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기분이 나쁘다구요. (웃음) 알겠어요? 이제 선생님은 돌아가야 됩니다.

심신일체 부부일체를 이뤄야 가정의 전통 기준을 세울 수 있어

여러분의 일신을 보장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느냐? 여자들! 해와국가의 여자들이 귀합니다. 국가를 대표한다구요. 어떻게 심신분쟁의 정전조약을 맺을 것이냐? 싸우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리고 있느냐? 자신 있어요? 그러한 결정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은 이와 같은 칠일절의 집회에 참석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지금도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지요?

남자와 여자도 서로의 마음이 맞지 않은 데가 많지요? 저 교주님의 오쿠상! 너, 교주님의 오쿠상이잖아? 또 나타났지? (웃음) 네 남편은 ‘통일교회에 그렇게 열심히 갈 것이 아니라 일요일에만 가면 되잖아! 시간만 있으면 문 선생이 오셨다고 하면서 찾아가는 네 몸뚱아리가 수상하다.’ 하면서 열심히 다니지 말라고 한다는 사실을 선생님이 알고 있는데 그것이 사실이야, 아니야?「하이.」뭐야, ‘하이’가 뭐야? 사실이야, 아니야? 어느 쪽이야? ‘하이’ 하면서 앞에 물어본 것과 뒤에 물어 본 것을 똑같이 대답하면 곤란하잖아?

문 선생보다 자기를 더 사랑하기를 남편은 원하지?「하이.」그렇게 하라구! 자기 혼자서 오지 말고 남편도 개의 목을 잡고 끌고 오듯이 끌고 오면 얼마나 행복하고 자랑스럽겠어! 네가 코디악에 오더라도 네 얼굴은 기억한다구! (웃음) 한국에서 이런 집회를 할 때는 틀림없이 저렇게 눈에 익은 얼굴이 있습니다. (웃음) 돈이 있으면 수천만, 수천억이 있더라도 선생님한테 가지고 오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구요. 정말이야? 작은 소리로 대답해 보라구! (웃음)

그런 것을 알고 있는 선생님은 ‘너 헌금해!’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일본 사람과 일본 나라는 고마루(困まる; 곤란하다)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햐쿠마루(100?0)라고 하는데, 일본은 고 마루(5-0)라고 합니다. 고마루 점, 50점, 낙제점을 받고 싶어요, 급제점을 받고 싶어요? 그것은 물어 볼 필요도 없습니다. 모든 만물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모두 다 어떻게 대답해야 될 것인가를 알고 있지요? 하이예요, 하이가 아니에요?「하이입니다.」하이가 아니라는 것은 부(不) 하이, 무(無) 하이, 제로 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렇게 반대말을 찾는 것도 어렵다구요.

선생님이 40년 전, 60년 전에 배운 일본말을 이렇게 짜 맞추어서 여러분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한다는 것도 대단한 거라구요. 머리가 복잡하겠지요? 이렇게 한 시간이 지나면 열이 올라서 머리털이 빠지기 쉽다구요. 그러니까 젊은 여러분이 한국 말을 공부해 가지고 앉아서 무슨 말씀을 하더라도 척척척 전부 다 알아들을 수 있으면, 하나님의 딸로서 받아들이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을 거라구요. 그러한 여사님들이 될 수 있기를 선생님은 간절히 바랍니다. 이럴 때 박수라도 쳐야 되잖아? (박수) 이렇게 박수 치는 사람들은 그러한 용사들과 마찬가지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 자신이 심신일체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라구요. 한 번 더 해봐요! 확실히 알았다!「확실히 알았다!」부부일체가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안 되어 있습니다.」그것은 어떻게 해요? 일심일체가 되어 있지 않는 것보다 더 큰일이라구요.

그렇게 부부일체가 안 되어 있으면 아들딸도 모두 다 하나되지 않기 때문에 큰일난다구요. 최소한 심신일체, 부부일체를 이루어야 며느리를 들여서 손자를 보더라도 그 가정은 전통적인 기준을 세울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심신일체를 이루지 않으면 그러한 가정의 가족으로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국가를 넘어 세계를 움직이는 사랑의 길을 찾아가야

하나님의 사랑을 상속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소유를 상속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소유를 사랑해야 되겠어요, 세계를 움직이는 사랑을 더 귀하게 생각해야 되겠어요? 어느 쪽이에요? 국가를 넘어서 세계를 움직이는 사랑의 길을 찾아가야 됩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렇지 못한 결과가 되어 버렸어요. 일본열도가 일본으로 한정되었기 때문에 지구뿐만 아니라 우주의 모든 것이 울어요. ‘2백 마일은 일본의 수역이다.’ 하게 되면 바다가 운다구요.

누구로부터 그러한 인정을 받았어요? 우주는 그렇게 인정하지 않습니다. 지구성은 그렇게 인정한 적이 없다구요. 그것은 타락한 인간들의 욕심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지, 하나님과 세계의 이상적인 환경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것은 당연히 부정되어야 합니다. 통일교회의 멤버들은 일본열도를 구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을 희생하더라도 세계를 구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통일교회의 용사들입니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용사들로서 지켜야 될 길입니다. 일본 나라가 망하더라도 그러한 법칙을 세워야 한다는 것을 아는 일본 사람들은 없지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현세의 소유권을 넘어서 천주적인 소유권의 세계를 찾아가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몸부림치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은 ‘우와, 나라의 도둑이다!’ 하면서 온갖 방편적인 말로써 통일교회를 반대했지만, 그것을 공인하는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원리가 가르쳐 주는 길이다!「하이!」‘하이!’ 하면서 박수도 쳐 보라구요. (박수) 선생님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일본열도를 생각해 보라구요. 홋카이도, 오오후 지방, 시코쿠, 규슈, 그리고 꼬리에 붙어 있는 섬이 뭐라구요?「오키나와입니다.」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옛날에 한국의 점령지였습니다. 그거 알아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있다구요. 중국과 말이에요, 아시아로부터 죄를 짓고 도망갔던 곳입니다. 일본 사람들과 말이 달라요. 지금이라도 오키나와에는 선생님이 갈 수 있다구요. 일본에서는 반대하더라도 말이에요. 선생님이 만든 배로 대번에 갈 수 있습니다. 일본의 연락선 같은 것이 여덟 시간 걸리더라도 선생님은 네 시간 이내에 간다구요. 그러한 배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국경을 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지하운동을 했다구요. 유럽에 가서 개척전도를 하더라도 국경을 내 나라처럼 왔다갔다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을 붙잡아 보라구요. 문 선생이라고 하는 유명한 사람이 아니에요. 보통의 전도사처럼 초라한 모습으로 국경을 넘나들면서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못 할 일이 없다구요. 뜻길을 개척하기 위해서 생사를 걸고 국경을 넘나들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이 하나님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개척하는 거예요.

일본을 개척한 사람이 누구라구요? 일본 선교사로 간 한국 사람이 최 누구였다구요?「니시카와 선생이었습니다.」니시카와! 그 당시에는 일본과 한국의 국교가 정상화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은 ‘배를 타고 가! 밀선을 타고 가라!’ 하면서 세 번이나 보냈다구요. 일본을 그냥 두면 큰일난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미국이 점령한다고 하더라도 일본 사람들한테 크리스천의 전통적인 정신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일본을 위해서 그러한 전통을 심어 주지 않으면 안 돼요.

1959년이었어요? 몇 년이었어요? 그런데 적발되어서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 보냈습니다. 그만큼 선생님이 일본을 위해서 고생한 것을 일본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그 이상으로 세계를 위해서 고생해야 됩니다. 그렇게 은혜를 갚을 수 있는 길이 목전에 펼쳐진다구요. 알겠어요?「하이.」일본 여자들을 세계에 흩어서 어머니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가르쳐 준 사람이 문 선생입니다. 알겠어요?「하이.」

하늘에 바칠 수 있는 아들딸을 남겨 어머니의 책임을 완수하라

지금부터 어떤 명령을 할지 몰라요. 특히 여자들! 해와의 책임을 정리해야 됩니다. 골수까지 짜서라도 아들딸을 양육해야 된다구요. 후세에 하늘에 바칠 수 있는 아들딸을 남기지 않으면 어머니의 책임을 완수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원리관이에요. 선생님이 일본 여자들을 고생시키고 싶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머니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세계로 나가서 교육하라구요! 유치원으로부터 중고등학교까지 일본 나라가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일본 본부에 일본의 문부성에서 만든 중고등학교의 교과서를 각 국가의 언어로 번역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오야마다!「예.」그거 끝났어?「예. 끝났습니다.」끝났어?「예.」그렇다면 모두 다 그것을 가지고 세계로 흩어져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 말은 선생님이 처음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머니는 죽더라도 후손을 남겨야 됩니다. 남자는 믿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선생님 때문에 상사병에 걸린 것처럼 되어 버리면 환영할 남자가 한 마리도 없을 거라구요. 떫은 얼굴로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되잖아! 아들딸을 키우면서 적당히 하면 되잖아!’ 한다는 것을 선생님은 모르지 않습니다. 지금은 모든 환경을 부정해야 됩니다. 아무리 태평양까지 품고 있다고 하더라도 부정해야 될 일본입니다.

일본이 한국, 중국, 소련, 미국까지 침략한 국가라고 낙인이 찍혀 있는 것을 지울 길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변호사처럼 보호하지 않으면 그것을 지울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겠지요? 지금 미국에서는 선교사로 가는 사람들이 선생님이 보내서 왔다고 하면, 14만 명의 식구들과 목사들이 ‘우와, 선생님이 보내신 자매들이 왔으니까 모셔야 된다.’ 하면서 그들의 어머니나 할머니보다 더 사랑한다구요. 그것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일본에는 믿음의 자녀가 세 명, 열두 명도 안 되지만 미국의 중류 이상의 종교권에서 권한을 휘두르는 목사들이 열두 명, 120명까지 자기의 믿음의 자녀가 되어 있다고 한다면 자랑할 일이라구요.

어머니가 귀한 이름이지요? 어머니는 그렇지요? 얼굴이 땀에 젖어서 농부의 오쿠상보다 더 불쌍한 여자처럼 보여도 동대를 졸업했다든가 유명한 대학을 졸업한 여자들입니다. 그런데 결혼한 상대를 보면 농촌 사람이고 어촌의 뱃사람들이에요. 그렇게 초라한 상대지만 하늘이 주신 것처럼 생각하고 귀하게 모시는 데에는 새로운 천국의 백성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거 이론적이에요.

그렇게 문 선생이 거짓말을 했다 하더라도 그렇게 살면 그 가운데서 태어나는 아들딸은 세계를 지도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니까 무자비하게 여자들을 쫓아내야 됩니다. 그것이 싫으면 싫다고 확실하게 대답하라구요! 미국에 가기 전에 말이에요. 그것을 찬성해요, 싫어해요?「찬성합니다.」먼저 싫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이 눈을 감을 테니까, 이제는 찬성하는 사람들이 양손을 들어 봐요!「하이.」들었어?「들었습니다.」내려!「하이.」(웃음)

생각해 보면, 일본의 상류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자들을 이렇게 모아 놓고 한국의 할아버지가 일본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는 희망이 없고 절망적인 내용을 당당하게 얘기하는데, 일본 여자들이 양손을 들고 맹세하는 것을 볼 때 일본 국민들이 울겠어요, 웃겠어요? 여러분의 조상들은 통곡하겠어요, 교소(きょうそう)하겠어요? 교소라고 해서 경쟁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놀라서 웃는 것을 교소(驚笑)라고 한다구요. (웃음)

그러면 희망적인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결심한 대로 실천하면 된다구요. 지금부터는 여러분의 형제들을 강제로 끌고 와서 원리를 일주일 동안 교육해야 됩니다. 그러면 모두 다 고맙다고 하면서 이렇게 불쌍한 누나와 누이동생을 보호해야 되겠다고 하는 운동이 세계적으로 일어날 것이 아니냐? 그러한 경향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해요, 안 생길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되기를 원해요, 안 원해요?「원합니다.」원한다면 손과 발 모두 다 박수…! (박수) (웃음) 그럴 때는 서서 한다구요, 서서! 뭐 서서 한 것으로 생각하겠다구요. 먼지가 난다구요, 먼지! (웃음) 알겠어요?「하이.」

심신일체?부부일체?부자일체를 이루는 것이 중요해

첫 번째의 문제는 심신일체가 되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부부일체, 자녀일체가 되어 있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은 절대적인 책임입니다. 그것을 이루지 못하면 천운이 차 버릴 것입니다. 무자비하게 차 버려요.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도 말이에요. 봐 보라구요! 끝이 멀지 않아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3대 이내에 어떻게 되는가를 두고 보라구요. 반드시 좋지 않을 것입니다.

이시이를 알고 있지요? 이시이를 알아요?「하이.」뭐 병에 걸려서 죽는다고 하는 소문이 들려서 선생님이 새로 발명한 기계를 하나 주었다구요. ‘이거 해봐, 죽기 싫으면!’ 하면서 말이에요. 그랬더니 ‘선생님, 고마리마시타(困まりました; 곤란했습니다.).’ ‘무엇이 고마루(困まる;곤란하다)야, 햐쿠마루(百零)가 아니고?’ ‘큰 일이 생겼습니다.’ ‘무엇이 큰일이야?’ ‘죽겠다는 생각을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하는 대답이라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머리가 좋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엔진 세계의 혁명을 전부 다 끝냈다구요. 그것을 발표하면 일본의 도요타라든가 닛산 같은 공장들은 날아가 버릴 것입니다. 그렇게 세계적인 사건이 벌어지기 때문에 선생님이 ‘발표하지 말라!’ 했습니다. 그래서 북한에서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짓밟아 버릴 것입니다. 북한에서 그렇게 하면 ‘아, 문 선생이 남북통일을 원하면 통일합시다.’ 할 거라구요.

그러니까 일본을 도와줘야 돼요, 북한을 도와줘야 돼요? 일본과 한국이 하나되는 것이 빨라요, 한국과 북한이 하나되는 것이 빨라요?「한국과 북한이 하나되는 것이 빠릅니다.」그러니까 사람이 없으면 일본 사람들을 써서 그렇게 해도 나쁘지 않겠지요? 누나가 되고, 누이동생이 되고, 오빠가 되고, 남동생이 되지요? 형제가 되는 것이니까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은 아무리 와도 환영한다면서 깃발을 들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미국 소련 중국도 우리를 따라올 수밖에 없어

그러면 여러분이 북한의 병사처럼 될 수 있어요?「하이.」여자가 그렇게 될 수 있어?「하이.」(웃음) 우와, 그렇다면 자위대는 없어도 되잖아? 자위대의 간부들 가운데 선생님의 제자들이 많이 있다구요. 소련, 중국, 북한, 미국까지도 말이에요. 언제 그러한 환경을 만들었어요?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생사를 초월해서 발전의 길을 닦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모스크바의 레닌그라드 지하에 지하전도사가 지금도 있다구요. 케이 지 비(KGB)는 모릅니다.

게릴라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웃음) 왜 웃어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게릴라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가도 그렇고, 소련도 그렇습니다. 지금 중국 같은 데서는 말이에요, 대학가는 전부 다 교육을 끝냈습니다. 아무리 중국의 수뇌부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려고 하더라도 뿌리까지 뽑아 버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따라올 수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정부에 지금 교재를 만들어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 거야? 앞으로 중국이 문제라구! 일본은 아무것도 아니다. 일본을 앞세워서 그러한 교화운동을 펼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해?’ 하니까, ‘아, 그 이상으로 좋은 것이 없습니다.’ 합니다. ‘문 선생을 반대할 거야, 도와줄 거야?’ 하면 반대하겠다고 할 것 같아요, 도와주겠다고 할 것 같아요?「도와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일본의 앞에 서요, 일본의 뒤에 서요? 일본의 뒤에 서는가, 일본의 앞에 미국이 서는가를 물어 보잖아? 대답하라구!「앞에 섭니다.」머리가 바카는 아니지요, 모두 다? (웃음) 그렇게 되는 거지요? 미국이 앞에 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국과 빨리 형제처럼 되면, 예전에는 일본 사람들이 전쟁을 일으켜서 해양권을 점령하려고 했지만, 지금은 아무런 사고 없이 점령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알겠어요?

하와이 전략을 선생님이 펼치고 있지요, 지금? 그것을 알고 있어요?「하이.」미국 대륙으로 갈 거예요, 하와이열도에 갈 거예요? 예전에 일본 남자들은 전쟁으로 죽었는데, 이제는 여러분이 거기에 찾아가서 살아야 되겠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 남자들이 전쟁하던 이상의 고생을 남기겠다는 여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단호하게 결심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은 지나가는 남자가 아닙니다. 지나갔다가 잘못되었으면 체크하러 돌아옵니다. 영계까지 전부 다 해방했지요? 영계, 알겠어요?「하이.」

통일교회가 자랑할 것은 영계를 소개하고 있다는 것

지금 통일교회에서 자랑해야 될 것은 영계를 소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일본의 천황과 수상도 모르고, 세계적인 종교인들도 선생님한테 배우고 있다구요. 지금 문 선생이 영계에 대해서 지상에서 얘기하면, ‘그것은 문 선생의 전문분야다. 우리는 모두 다 풋내기들이다.’ 합니다.

한국에서는 신문에 내주어서 떠들었다구요. 처음에는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다!’ 했습니다. 그래서 ‘너 이런 것을 아느냐? 모르잖아? 그것을 그런가 안 그런가를 체크해 보지도 않고 엉터리라고 하는 것은 바카다.’ 했습니다.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안 죽어도 사라져가지 않으면 안 되잖아요? 누구든지 죽으면 무덤이 남지요? 그래서 후손들이 찾아와서 울지요? 그렇지만 사라져야 된다고 하는 것은 그 모습도 사라져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죽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가정과 영계를 잃어버린 것이 아담의 타락권이다!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해보라구요!「가정과 영계를 잃어버린 것이 아담의 타락권이다.」이야, 머리가 좋구나!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전부 다 기억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러분이 반토(番頭; 상가의 고용인의 우두머리, 상점의 지배인) 상(さん)처럼 잘 지켜 주니까 안심이 된다구요. 일본 여자들이라도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한국 여자들은 놀더라도 여러분을 앞세우면 실패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믿음직스럽게 생각합니다. 고마워요, 안 고마워요?「고맙습니다.」

아리가타이(ありがたい; 고맙다)! 아리(蟻; 개미) 열 마리가 헌납한 것 이상으로 공헌하겠다고 일본 사람들은 날마다 아침저녁으로 ‘아리가토(ありがとう; 고맙다), 아리가토’ 하지요? 아리가토 고자이마스(ございます; ‘…이다’의 공손한 말) 할 때의 고자이(ござい)가 뭐예요? 조그만 재료를 고자이라고 한다구요. (웃음) 일본은 앉아 있는 여자들의 머리가 좋기 때문에 전자세계의 최고가 된 것을 알아요? 열 마리의 개미보다 훌륭하다고 해서 고자이마스라고 하는데, 고(小)자이가 되지 말고 오(大)자이가 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그렇게 헌신해서 일본열도에 꽃을 피우면 뭘 해요? 세계에 사막이 없도록 꽃을 피워서 봄 동산을 만들겠다고 결심한다는 결론을 내리는데, 거기에 보조를 맞춰야 되겠어요, 안 맞춰야 되겠어요?「맞춰야 됩니다.」‘나는 보조를 맞추겠습니다.’ 하면서 손을 들고 맹세해라!「하이!」모두 다 맹세하잖아? (웃음) 이 자리는 왜 입을 다물고 조용해? 아무것도 모르잖아? (웃음) 듣고도 모르는 사람은 말이에요, 음치와 마찬가지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새천년의 칠일절을 축하할 수 있는 심신일체 부부일체를 이뤄야

알겠나? 뭐라고 했는가 말이야. 이제 새천년에 있어서 새로운 7월 1일을 축하할 수 있는 대장이 되려면 심신일체가 되어야 됩니다. 심신이 분쟁하는 녀석은 사탄 편이다! 심신통일을 해야 된다 하는 것이 첫째고, 그렇게 남자 여자가 가정에 있어서 둘이 하나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 못 될 리가 없어요. 밤낮 남자 여자가 좋아하고 다 맞추지요?「예.」(웃음)

맞추면 가다가다(がたがた; 심하게 떨리어 움직이는 모양), 이렇게 소리가 나지 않고 핏타리(ぴったり; 빈틈없이 꼭 맞는 모양), 뭐 내 말로 말하면 핏…! ‘절대’ 해봐요, 절대!「절대!」거기에 뭐 공기가 들어갈 구멍이 있겠어요? 물이 나올 구멍도 없는 거예요. 절대 하나돼 가지고 만년 쌍쌍이 날아다니는…. 잠자리도 둘이 꽁지를 물고 사랑하면서 날아다니는 걸 봤지요?「예!」그 이상 되겠다 하는 사람은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심신일체! 남자 여자는 자연적으로 하나되게 돼 있어요. 여자들이 혼자 살아 보라구요. 남편은 윗방에 있고, 자기 혼자 살아 보라구요. 이불을 싸고 남편한테 찾아가고 싶어요, 안 가고 싶어요?「찾아가고 싶습니다.」정말이에요?「예.」요사스러운 여자들 아니야? (웃음)

그런데 왜 싸워요? 한 번 두 번 하는 것은 그렇지만, 부끄럽고 위신이 있지 세 번 네 번, 한 달에 몇 번씩 그랬어요? 그건 우리는 체면상 못 하니까, 통일교인들은 일년에 한 번씩 해도 괜찮아요. 한 번은 허락하는 거예요. (웃음) 허락하는 거예요. 한 번 하더라도 피가 나게 하지 말라구요. 긁든지 물어뜯든지 코피가 나지 않게끔, 피 안 나게 싸우는 것은 허락하니까, 그러고 나서는 그 다음 날 저녁에는 사랑하고 닭을 잡아 놓고 잔치해도 좋아요. (웃음)

그래, 닭 잡을 돈이 없거든 나한테 와요. 내가 사줄게. 그러니까 그렇게 사랑하는 딸, 사랑하는 누이동생같이 생각하면서 선생님이 가야 할 길이 바쁘니까 간단히 결론지었으니,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아내들이 남편들이 되기에 틀림없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이제는 끝을 볼 거라구요. 일본 사람 앞에 열심히 했지만, 손님 아니에요? 불쌍한 거예요. 여러분보다도 더 불쌍해요.

그러니까 불쌍한 사람 도와주는 것은 싫어하지 않을 거라구요. 뭐 선생님이 일본 여자를 좋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일본 여자가 좋을 게 뭐야? 이것들은 배포가 커 가지고 어디 가든지 누구를 주인으로, 어른을 모시고 사려고 하지 않아요. 전부 자기가 대장이 되려고 하는 성격이 다 있지요?

어디 가든지 선교국에 보내더라도 누구 모시는 걸 싫어해요. 자기가 리드하려고 그러지요. 그런 배포들 있지요?「예.」조그마한 나라지만 대륙에 있어서 남자의 생식기와 같은 한국 나라이기 때문에 여자까지도 그렇게 운동할 줄 알고 약동할 줄 하는 여자들이 됐으니, 여자들이 돼서 낙심하지 말고 어디 가든지 선교세계에 왕초가 될 것이 틀림없느니라! 아멘!「아멘!」그 왕초 되는 여자를 데리고 사는 남자는 더 왕초,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남왕이 되는 것이 틀림없느니라! 아멘!「아멘.」박수! (환호와 박수)

이제 정착시대를 지나 안착시대가 왔다

자, 여기서 한 시간 얘기했더라도 이렇게 결심할 수 있게끔 같이 이렇게 돕는 거예요. 같이 형제와 같은 자리에 섰으니 불평할 아무 일이 없으니까 이제부터 칠일절 축하의 기념행사로 들어가자! 알겠어요?「예.」

이제는 자랑하지 못해요. 천일국 거기는 몸과 마음이 하나된, 부부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가 천일국이에요. 그렇지요? 하늘 천(天=二+人)이 두 사람이지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가 천일국이기 때문에, 내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아버지 아들딸, 그 다음에 형제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삼대상목적, 원리를 다 알아요. 사위기대 이상권을 이루어야만 천국을 편성한다는 것은 통일교회 처음 들어온 사람도 다 아는 상식이니, 그 상식을 중심삼은 결과 실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과 더불어 천지부모를 모시고 천국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대회가 천지부모 통일?「안착대회!」정착이 아니에요. 정착(定着)이라는 것은 가서 시작한다는 거예요. 안착(安着)은 들어가서 자리잡고 사는 거예요.

그래, 정착이 우리에게 필요했는데 정착했어요. 11년 전에 이미 이 날을 선포했어요. 똑같아요. 소생?장성시대를 거쳐 이제 완성시대로 천국 들어가서 살 때가 왔다구요. 정착해서 살 때는 안식하는 것입니다. 천지부모 통일?「안착!」안식세계!

그러려면 여러분은 나라를 거느려야 되겠고, 일족을 거느려야 되겠고, 일가를 거느려 가지고 비로소 안식할 수 있는 태평성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준비를 해야 돼요. 이번에 세계적으로 한국이 왜 유명해졌는지 알아요? 좋은 나라, 봉사를 좋아하는 나라, 친절한 나라로 알려졌는데, 이것은 그때 갈 수 있는 준비공작이에요.

그래, 내가 이제 선문평화컵 축구대회를 만들어 가지고 피파(FIFA), 그 다음에 축구 왕 펠레 같은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대륙 축구단을 만들어 가지고 종교올림픽대회까지 하는 거예요. 종교인, 훌륭한 레버런 문을 중심삼은 운동대회, 축구대회, 그 다음엔 올림픽 대회, 그 다음에 마셜(martial art; 무술)대회를 하는 거예요, 마셜. 알겠어요? 마셜을 해야 돼요. 그래서 신원을 보호해야 된다구요. 일본으로 말하면 야쿠자라든가 미국 같으면 마피아 같은 것을 새로이 교육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세계가 불안해서 못 살아요. 그걸 다 대비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했어요.

교차결혼이 평화세계로 가는 제일 빠른 길

그래, 체육, 운동에 대해서 취미 없는 사람은 낙제꽝이 되는 거예요. 왜 한국 사람들이 저렇게 길에 나와서 응원한 줄 알아요? 이번에 길에 나와 가지고 응원한 사람이 1천9백만, 2천만이라나? 미쳤지요. 하늘이, 영계의 영인들이 동원해 가지고 충동시켜 놓은 거예요. 그것도 전부 다 빨갱이예요, 빨갱이. ‘비 더 레즈(Be the Reds)’라는 말은 ‘공산당이 됐다’ 그 말이에요. 내가 그래서 걱정한 거예요. 이걸 어떻게 돌려잡을 것이냐?

남들은 좋아했지만 나는 걱정했어요. 그러니 서해안에서 무슨 사건이 생겼지요? ‘이야, 잘 생겼다. 몇 사람 희생된 것은 내가 책임질게, 영계에 가서 해방시켜 줄게.’ 젊은 사람들이 어디로 담 넘어가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또 4강에 올라 가지고 우리가 챔피언 됐으면 말이에요, 한국 사람 매 맞아 죽어요. (웃음) 보라구요. 이태리에 갔다가 밥 먹고 들어갔다가 거기서 운동하고 또 챔피언으로 나올 것 같아요? 죽어요, 죽어. ‘죽어’ 하게 하면 사는 것이 죽어(주거)지만 말이에요, 죽어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보라구요. (북한 축구팀이 이태리를 이긴) 1966년이면 지금 몇 년 됐어요? 40년 가까이 됐지만 그때 이태리에 몇 개월 동안 못 들어갔어요, 죽이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성공하면 도둑놈들이 달라붙지요? 마찬가지예요. 이야, 하나님 보우하사 우리가 올림픽 때에도 천만 꿈에 없는 4등을 했는데, 이번에도 아무리 했댔자 4등에 못 올라가요. 이것이 사위기대 집 지을 수 있는 터전이에요. 평상 위에는, 더 큰 평상을 아래 놓고는 작은 집을 얼마든지 지을 수 있지요? 이야, 사위기대가 좋은데!

그러니까 이렇게 저렇게 다 봐도, 여러분은 영계의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일본과 한국은 형제들이에요. 참부모의 형제 국가니만큼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 하면,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완전히 가르쳐 줘야 돼요. 일본도 공산당이 문제라구요. 그거 알아요? *너 알고 있어?「알고 있습니다.」동대, 와세다대학, 게이오대학이 공산당의 활동무대로 되어 있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문제예요.

이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뭘 해야 되느냐?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으로부터 공산당의 두목들 120명이 영계에 살아 가지고, 공산당 세계에 기록을 남긴 역사의 인물들이 나와 가지고 ‘그거 집어치워라. 하나님이 있다. 영계가 있다!’ 하고 방송을 하고 있어요. 그 내용을 완전히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선생님이 갈 길이 열려요. 영계, 하늘 군대의 호령이에요.

원수 됐던 사람이 가 가지고 친위대가 되어 가지고 문 선생 보호를 위해 총동원돼 있어요. 불교, 유교, 기독교가 원수예요. 회회교가 원수예요. 그렇지만 그들이 한 길이에요, 한 길. 참부모의 문을, 사랑과 생명과 결혼해서 핏줄을 전수 못 받아 가지고는 천국 못 들어가요. 천리예요. 공식이 하나밖에 없으니까 영계는 다 알고 총동원돼 있으니, 우리 지상이 영계보다 앞서야 되겠어요, 뒤져야 되겠어요?「앞서야 됩니다.」

너희는 못 알아듣나? 왜 가만히 있어? 알겠어요?「예!」동생들이 불쌍하니 다 가르쳐 줘야 돼요. 이제 전부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교차결혼. 가인 아벨 형제가 누구하고 결혼하겠어요? 아담가정의 가인이, 형님이 결혼하는 데는 자기 아들딸, 형제끼리 결혼하겠어요? 일본에서도 사촌은 결혼하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니 가인이 아벨 동생과 결혼해야만 평화의 가정이 되겠기 때문에, 일본과 국경을 두고 있는 두 나라가 원수니 교차결혼을 하게 될 때는 이건 평화의 기지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성인과 살인마를 결혼시켰어요. 왜? 교육하기 위한 교재가 필요해요. 그렇게 했기 때문에 나라와 민족을 하나 만드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구요.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제일 빠른 길이에요.

그러니 여러분도 지금 원수의 나라하고 결혼해야 돼요. 그러면 하늘나라에 제일 가까운 자리에 서 가지고 원수의 나라와 반대된 두 나라를 화해시킬 수 있는 중심 책임자가 되기 때문에, 천국 건설의 중역이 된다는 것을 알지어다! 알겠어요? 알거든 박수해라! (박수)

국제결혼으로 친척관계를 세계로 확대해 하나의 세계를 건설하자

자, 유정옥!「예!」여기 나오라구. 나오라구. 저 사람이 무얼 하는 사람이에요, 일본 멤버들? *일본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전쟁터든지 천국이든지간에 일본 사람들과 생사를 함께 할 책임자예요. 알겠어요? 여기에 모여 있는 사람들 가운데 저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선생님한테 솔직하게 얘기하라구요! 직고, 직고! 누구든지 죽을 때가 되면 유언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직고해야 됩니다. 직접 통고한다는 말이지요? 그렇게 밝히지 않으면 영계에 가서 헤매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의 조상이라든가 성인들 가운데 누구를 따라가게 된다구요. 덥다구요! (손수건으로 땀을 훔치심) 알겠어요?

일본 멤버들, 원수끼리 결혼하는 사람들은 천국 건설의 주역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라구요. 자기의 일족을 중심삼고 120개국의 혈통을 어떻게 통일시킬 것인가 하는 싸움의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일본 사람들끼리 결혼하면 큰일난다구요. 최후에는 일본열도를 잘라 버립니다. 그러면 태평양으로 흘러가 버릴 거라구요. 하루 빨리 중국, 소련, 미국 같은 곳으로 여자들을 보내면 자기의 형제자매와 친척들을 모두 다 그쪽으로 이동시켜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일본열도가 화산으로 말미암아 태평양으로 가라앉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된다구요.

머리가 좋다고 일시적인 수단 방법을 쓰려고 생각하지 말고, 빨리 국제결혼을 해서 세계적으로 친척관계를 확대시키는 것이 앞으로 하나의 세계를 건설하는 데 있어서 공헌할 수 있는 첩경입니다. 알겠어요?「하이.」일본 사람들은 머리가 좋기 때문에 말이에요. 머리가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좋아? (웃음) 모두 다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을 방편적으로 해석하지 말라구요. 솔직하게 인정하면서 정정당당하게 나아갈 때 천국이 환영합니다. 그러한 믿음직스러운 여러분이 되어 주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은 마지막 인사를 하고 이 자리를 떠나려고 합니다.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6개월 이내에 일족 축복을 완료하라

여기 한국 사람, 알았어요?「예.」선생님이 없을 때 전부 씨족 복귀를 하는 거예요. 오늘 부로 중요한 책임을 진 것은 일단 중지시켜요. 6개월간 그 자리를 떠나도 괜찮아요. 와 가지고는 자기 씨족, 자기 일족 복귀를 위해 총동원, 6개월 이내! 금년 6월 달 중심삼고 전체를 탕감하고, 6개월 이내에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축복을 완료할 수 있게끔 하라구요. 지시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뭐 일본이라든가 한국이라든가 책임 있는 사람은 직접 돌아가는데, 일본으로 돌아갈 것이 아니라 자기 일족, 자기 친족들이 많이 사는 곳을 찾아가서 형제와 같이 되어 축복해 줘 가지고 빨리 일족을 연합족속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렇게 해서 꼭대기에 올라가면 하나의 민족이 돼요. 하나의 단일 족속으로서 되게 되어 있다구요. 축복 완료할 것을 명령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제 7월달이니까 6개월이에요. 7월! 해봐요, 7월!「7월!」8월!「8월!」9월!「9월!」10월!「10월!」11월!「11월!」12월!「12월!」명년 새해 1월 1일에는 돌아와 가지고 보고하고, 합격자는 그냥 그대로 보낼 수 있지만 불합격자는 아예 거기서 딱 완전히 공직에서 떠나 가지고 종족, 나라 복귀를 위해서 희생하는 거예요.

그 대신 어떤 책임자든지 두세 사람을 후계자로 언제든지 준비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건 통일교회 책임자 된 그때부터 훈시한 거예요. 여기를 떠나게 될 때는 자기 대신 제일 가까운 친구, 자기 사돈의 팔촌, 친척 동생들을 대신하게 해 가지고 6개월 대행할 수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요즘에는 핸드폰 가지고 하루 24시간 몇천 리도 지령을 해서 일할 수 있는 자유스러운 때가 왔으니, 시간과 거리가 문제가 아닙니다. 언제든지 활동할 수 있는 자발적인 주체격을 어디든지 행사할 수 있는데, 그걸 연결시켜서 전부 다 수습하게 되면 문제가 있다, 없다? 문제 있다, 없다?「없습니다.」나는 있다!「없다!」응, 알았어요. (웃음)

6개월 동안만 주는 거예요. 본래는 이것이 가정교회서부터 벌써 몇 년이에요? 이것이 13, 4년 전에 다 끝났을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걸 하면서 할 것이 뭐냐 하면…. 곽정환!「예!」통반격파 훈시가 98년이야, 88년이야?「88년입니다.」통반격파가?「그때부터 지시하셨습니다.」그래, 통반격파가 10년 이상이 됐다구요, 10년 이상.

내가 이 통반격파를 두 번씩 하라고 했는데 이번이 세 번째예요. 세 번까지 못 하면 다 죽어야지. 소생?장성?완성을 못 하면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제 2년 동안에 그 일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은 반드시 반장이 되어야 되고, 이장이 되고, 면장은 자동적으로 되는 거라구요.

딱 거기서 뿌리를 내려야 돼요.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통?반 가정에다 뿌리를 내려야 되지요? 그렇지요? 대한민국 가정에 뿌리를 못 내렸어요. 공산당이 전부 점령하고 있어요. 아줌마들의 치마폭에 있어요. 여편네가 돼 가지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것을 정비하려니 이건 불가피한 사실이에요. 전부 다 가정 정착, 통반격파를 하면 북한은 문제없어요.

김 씨 대회를 북경을 중심삼고 ―북경에도 김 씨들이 있다구요.― 동참시켜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그러면 김정일이 중국을 통해서 공문을 내고, 일본을 통해서 공문을 내 가지고 하는데, 안 오게 된다면 목을 조를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통일을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통일을 원해요, 안 원해요?「원합니다.」2년 동안에 한다고 다 손 들고 맹세했어요. 그냥 둬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결정을 내가 해줘 가지고 6개월 여유를 줘 가지고 하라고 하는 거예요. 6개월 동안에 안 되게 되면 다 해체예요. 책임자를 다시 길러야 되겠어요.

그건 평화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의 지도층, 대가리들을 얼마든지 모아 가지고 교육시킬 수 있는 기반 다 닦아 놨어요. 못 하게 되면 미국 사람을 데려다가 하고, 영국 사람을 데려다가 한국 책임자를 시킬 거라구요. 그런 수치스러운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으니까,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6개월 기간에 모든 만사형통을 하고도 남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손 들어 맹세할지어다!「아멘.」자, 내리라구요.

통반격파운동으로 참부모의 전통에 접붙일 수 있는 일족을 만들자

이 사람(유정옥 회장)을 환영하지 않은 사람은 손 들라구요. 솔직히 불평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있나요, 없나요? 있더라도 없다고 하겠지? 있어도 없다고 하겠나요, 있다고 하겠나요?「없습니다.」이것 보라구. 없다고 한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에요. 있으면 있다고 아버지가 물어 보면 대답하지.

있나요, 없나요? 있더라도 이 시간으로 용서해 주고, 그 없다고 할 수 있는 기간 몇 배 이제부터…. 이제 오래 안 있을지 몰라요. 선생님이 일본을 중심삼고 시정하는데 이 사람을 시켜 가지고 못 살게 했어요.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지 울고 다녔다구요. 하고많은 한국 사람 중에 자기가 택함받아 이렇게 중간에서 샌드위치가 돼 가지고 쓰레기가 되어 고생하고 울고 다닌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 여러분을 책임 완성하기 위한 나머지를 청산시켜야 돼요. 모질게 장미나무 가시, 아카시아나무 가시 이상 아프게 하더라도 천만 신임해 가지고 책임 완수에 총돌격하지 않으면 안 될 거라구요.

이 사람이 책임 못 한 것을 일본 자체에 대해 책임 추궁을 할 거예요. 알겠어요?「예!」몇 명 왔어, 여기?「3백 명 왔습니다.」몇 개 현? 47개 현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내가 사인한 것이 다 있지?「예.」나눠 줘 가지고 전부 한꺼번에 후닥닥 해치워야 돼. 6개월도 너무 길어. 총동원해 가지고 해야 되겠다구.

오야마다!「예.」*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총동원하라구! 해와국가로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가 달려 있다구요! 선생님이 일본에 들어가지 않고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머니가 될 수 있어요? 남편을 못 오게 하면서 오쿠상이 될 수 있는 권한이 어디에 있어요? 모든 종족을 교육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일본에 비자가 없어도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이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선생님이 일본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미국 정부를 통해서 공문을 내서 일본 수상한테 명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일이 없도록 일심일체가 되어서 그 이상으로 이루라구요!「하이.」

생축 뭐라구요?「헌납제!」헌납제! 일본 전체를 헌납하는 거예요. 그것에 반대하지 않도록 궁중까지 교육하지 않으면 안 되는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 말씀) 알겠나? 일본 자체를 전부 다 하늘이 신부로 맞이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돼. 가정을 중심삼은 통반격파운동, 알겠지?

*통반격파운동, 그런 말을 기억하고 있지요? 그렇게 아래서부터 올라가서 형제와 어머니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전통에 접붙일 수 있는 일족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기준에 남편의 공로를 합해서 종족?민족?국가를 위해서 헌납하는 봉사의 도리를 따라가는 것이 원리관입니다. 무슨 의심이나 방편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선생님은 가르쳐 주었으니까 그 길을 똑바로 따라가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하이.」일심일체가 되어서 절대적인 승리권을 이루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은 손을 들고 박수를 쳐요!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이제 됐어요. 열 시 10분이니까, 이제 내가 지시해야 할 것을 다 지시했다구요. 자, 기념예배 시작하자구요. 훈독회 바로 해도 괜찮을 거예요, 다른 것 다 그만두고. (이어서 조성일이시가와 미사코 가정이 꽃다발을 봉정해 드린 후 곽정환 회장이 1991년 칠일절 선포할 당시 기도와 요약된 말씀을 훈독)

2차대전 때 정착시대에 들어갈 수 있었다

뭘 해? 또 얘기해요?「아버님 말씀을….」말씀? 마이크 가져와요. 자, 선생님 말씀은 아까 대략 얘기했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이 해야 할 것에 대해 얘기하겠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 친척과 종족을 편성해서 수많은 자기 나라의 성씨들이 각자 정착된 자리에서 가정과 민족과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서로가 봉우리를 향해서 올라가게 돼 있어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이번에 6월 21일날 우리는 천지부모 통일 뭐예요? 안착권이에요. 안착권이란 것은 하나님과 참부모가 같이 살 수 있는 나라 책정시대에 들어가는 걸 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필요한 것은 뭐냐? 모든 축복가정들은 종씨를 규합해 가지고 종족을 편성하는 거예요. 그 종씨가 김 씨면 김 씨가 하나 안 됐어요. 한국만 하더라도 275개 종씨가 있는 거예요. 그걸 연결시키려니까 각자 각자 가정들이 올라가게 되면 전국적으로 저 꼭대기로 올라간다구요. 그래, 종족을 편성하고, 그 다음에 민족 하게 되면 자기 일족만이 아니에요. 12지파, 12족속을 연결시켜 가지고 민족 편성을 해요. 민족 편성 후에 나라가 세워지는 거예요.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이스라엘 선민권을 중심삼고 볼 때, 야곱을 중심삼고 12형제가 착지를 했어요. 그래서 착지된 형제들 가정을 중심삼은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70장로, 70문도가 있어요. 70장로, 70씨족이 하나되면 올라가요.

그 다음에 예수시대는 120사도시대인데, 120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 전체 축복가정들을 영계와 통일시켜 정착해 가지고, 그 정착한 자리에서 전세계의 사탄세계를 대해, 로마제국 앞의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하고 예수가 축복한 가정을 중심삼고 무엇을 보내느냐 하면, 대사들을 보내요. 평화대사를 120개 국가에 파송해야 되는데 그걸 못 했어요.

그걸 못 함으로 말미암아 로마제국이 하늘 편에 서지 못하고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다 실패했기 때문에, 이것을 2차대전 이후에 하늘 편 기독교문화권하고 사탄 편인 추축국이 하나돼 가지고…. 이것은 사탄 편이에요. 하늘 편은 영?미?불이에요. 영국은 어머니 나라 대신, 그 다음엔 미국은 야곱 대신, 불란서는 천사장 국가예요. 똑같아요. 복귀 내용의 세 타입이 하나돼 가지고….

연합국은 기독교문화권이 돼 있고, 추축국 하게 되면 일본을 중심삼고 독일과 이태리예요. 일본도 영국과 마찬가지로 해와국가 자리에 서 가지고 대동아전쟁을 중심삼고 월남과 싱가포르를 함락함으로 말미암아 그 기반 밑에서 독일을 중심삼고 이태리까지 합해 가지고 추축국이 된 것입니다. 이태리도 기독교 신자가 다 있다구요. 가인권이에요. 독일과 미국이 사탄 편과 하늘 편 가인 아벨이 되어 있지만 말이에요, 하늘 편 아벨권을 중심삼고 사탄 편 나라는 극악한 거예요. 이건 기독교를 전멸하려고 했어요. 기독교하고 유대교를 6백만이나 학살한 거라구요. 6백만 이상을 학살해 가지고 그 뿌리를 뽑아 버리려고 했던 그 전쟁이 2차대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수 국가, 아담가정의 해와 국가와 마찬가지의 일본이 잡교 신도예요.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아마테라스오미카미라는 여자 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대신 신앙해 나왔어요. 천조대신(天照大神) 하면 하늘나라를 밝혀 주는 하나님 대신을 말해요. 일본이 대동아전쟁을 일으켜서 몇 개월 이내에 아시아 일대를 통일했기 때문에 거기에 독일을 중심삼고 이태리가 하나돼 가지고, 기독교문화권만 제거시키면 전부 자기들이 치리할 수 있는 사탄 편 세계가 될 줄 알았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기독교문화권이 승리했어요. 연합국을 중심삼고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영국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을 중심삼고 전세계가 통일적 세계로 넘어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장자가 커 가게 되면 모든 상속권을 아들에게 맡겨 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미국이 전체 통일된 세계, 연합국과 추축국까지 합해 가지고 어머니 나라를 중심삼고 장자에 있어서 천사장까지 합해서 세계 국가 기독교문화권 통일시대로 들어온 거예요.

그때 사탄 편과 하늘 편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의 나라의 형태가 돼 있었기 때문에, 그때 바로 대한민국에 있어서 선생님과 전부 다 화합했더라면 갈라지지 않아요. 이것을 3년 반 내지 7년 이내에 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영?미?불이 승리의 패권 기반 위에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지 못했어요. 그때 선생님과 하나되었다면 기독교는 준비된 영적 나라이니, 지상세계에 있어서 영적 나라가 준비되면 지상에 오시는 재림주님은 지상 나라의 기반을 중심삼고 국가 기준을 넘고 세계와 하나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갖춰, 사탄세계까지 없애 가지고 통일됐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종교세계는 자주적인 정착시대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종조부를 중심한 배후 역사

그때에 한국을 중심삼고 보면, 왜정 때 반일운동을 하기 위해서 중국으로 가서 통일운동을 하는 사람, 소련에 가서 나라 찾기 운동을 하던 사람, 일본 자체에 가서도 나라 찾기 운동을 한 사람, 미국에 가서 운동한 사람이 있었어요. 4개국에 널려 가지고 독립을 바라고 나라를 찾기 위한 반일운동을 하던 이 모든 애국자들이 해방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8월 15일 이후에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서로 싸움만 한 거예요.

그때 그 모든 기독교인들 가운데 이승만 박사를 중심삼고 박 마리아와 김활란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엔 대통령 부인이…. 프란체스카가 호주 사람인가?「오스트리아 사람입니다.」오스트리아라구요. 구라파 중심국가이기 때문에, 이 세 여자만 하나됐더라면 이 박사와 하나되는 것은 문제없어요. 자동적으로 하나될 수 있었습니다.

또 종교권을 대표한 대학이 이화여대와 연세대학인데, 이것이 자매관계와 마찬가지예요. 6대 교단의 협력을 받아 가지고, 미국의 선교사들이 지원을 해 가지고 학교를 시설해서 움직이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애국운동을 하던 사람이 헤쳐서 한국에 들어와 통일운동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 당시에 있어서 6대 교단이 합해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갈 수 있는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할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하면 선교사들이에요.

선교사들이 합해 가지고 종교 환난을 일으키지 않고 교파 분열을 일으키지 않고, 돌아오는 사람들과 종교를 하나 만드는 운동을 했다면, 그때에 있어서 신교 구교를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교파를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런 대화만 했더라면 그때 이 박사 친구가 우리 종조부이기 때문에 선생님과…. 종조부는 영어도 잘하고 신학교 목사도 돼 있고 한학자이기도 했어요. 3?1운동의 독립선언문을 만드는 데 5도 대표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는 그런 기록을 내가 알고 그런 말을 듣고 있다구요.

그리고 오산고보를 세우게 될 때 이승훈 씨는 장로였어요, 우리 종조부는 목사였고. 그렇기 때문에 오산학교를 세우는데, 애국자를 이 모든 사방에 헤쳐 놔 가지고 애국운동을 할 수 있는 애국지사를 기르는 학교를 만드는 데 있어서 33인 가운데 하나인 이승훈 장로는 소학교밖에 못 나왔어요.

그 학교의 모든 기반을 우리 종조부가 했기 때문에 신임도가 컸어요. 5도 대회를 중심삼고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3?1운동 대회, 원래는 서울에 올라가 독립운동을 지도할 것인데, 5도 대표로 있었기 때문에 그때 참여 못 해서 우리 할아버지가 33인 가운데 들어갈 것인데 못 들어갔다구요. 그래서 그 장로가 와 가지고, 이명룡 씨가 33인에 들어가 가지고 만세 사건에 가담한 거예요. 또 우리 종조부도 만세 사건을 주도했기 때문에 일본 병사들에게 잡혀 가지고 2년 8개월 동안 옥살이했어요.

그런 환경적 여건에 있어서 한국 나라가 어렵기 때문에 상해 임시정부의 모든 경제문제라든가 군사문제를 조종하는 데 있어서, 우리 할아버지 중심삼아 가지고 종조부와 의논해 가지고 재산을 전부 다 팔아서 임시정부에 헌금했다구요. 그것이 나중에 알려져 가지고 애국지사 상도 받고 다 그렇게 됐지만, 그 종조부하고 이 박사하고 친구예요. 우리 종조부는 정선에 가서 살고 있는데, 이 박사가 자기 친구니까 헬리콥터를 세 번씩이나 보내 가지고 자기를 도와 달라고 불렀지만 다 거절했어요.

만일에 서울에 올라와 있었더라면 선생님이 뭐라고 할까, 손자뻘이 되기 때문에 할아버지와 하나돼 가지고 이 박사 측근에 있어서 자유당을 창설하는 데 한 요원이 됐을 거라구요. 할아버지가 그랬으면 직접 그 초종교권 내에 있어서 지도할 수 있는 체제가 갖추어졌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할아버지가 이 박사의 초청에 하나돼 가지고 협조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나는 해방된 고향에 돌아왔지만, 이 할아버지는 피신해 나와서 고향에도 못 돌아가고 거기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만나려야 만날 수 없는 입장에서 갈라져 가지고 서로 서로 하다 보니, 이대 사건이 났을 때 이 박사가 손대는 그것을 조종할 수 있는 길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전체가 합해 가지고 전체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책을 위해서 통일교회와 관계되어 있던 학생들을 퇴학시키는 사건이 벌어지고, 거기서부터 통일교회가 본격적으로 핍박받는 시대에 들어갔다구요.

2차대전 이후 통일적 천하를 이룰 것을 잃어버린 선생님

이런 배후 역사가 있었는데, 미리 인간 세계에 있어서 준비한 그 기반이 뜻을 알아 가지고 누가 가르쳐 주고 하나될 수 있는 모양으로 준비했더라면, 구교와 신교의 기독교와 초종파적 내용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가르쳐 주었다면 자동적으로 하나됐을 거라구요.

또 미국 군정이 나와 가지고 종교 싸움하는 것을 조장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을 연합회를 만들어 회합해 가지고 토론할 수 있었더라면, 통일교회는 반대받지 않고, 일본 자체가 어려운 자리에서 벗어나기 전에 통일적인 기반을 닦고, 남북이 통일해서 출발할 수 있게 됐을 것이고, 그렇게 됐더라면 세계 국가를 수습하는 것은 1952년이면 다 끝났을 거예요. 해방 7년 만에, 1945년부터 7년 이내에 이 모든 축복을 다 해줘 가지고 세계를 통일시켜서 나가려던 모든 길이 완전히 막혀 버렸어요.

전 기독교가, 구교 신교가 합해 가지고 온 종단 전체가, 남북통일을 바라던 모든 애국자들을 몰아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정부의 시책에 따라 거국적으로 반대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수난 길을 감으로 말미암아, 영적 승리의 패권을 갖춘 기독교 통일세계의 문화권을 갖춘 지상 통일의 출발을 중심삼고 통일된 국가 위에서, 남북통일 기반 위에서 깃발을 꽂았더라면 거기에서 축복을 해 가지고 3년 반에서 7년 이내에 8억 가까운 기독교인들을 전부 다 축복해 주고 남을 수 있어서 세계는 1952년, 7년 이후에는 통일천하를 이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놓쳐 버렸다 이거예요.

이것을 다시 찾아오기 위해서 1992년까지 나온 거예요. 1952년에서부터 40년이에요. 40년 기간을 통해 가지고 다시 복귀운동의 수난의 길을 선생님 홀로 걸어서, 아담이 실패한 것과 예수가 실패한 국가 기준의 뜻을 전부 다 환영하는 가운데 이루어, 조국광복을 해 가지고 세계 국가들을 축복으로 치리해서 넘어갈 수 있는 것을 다시 구약시대 전으로 돌아가서 구약시대 실패, 신약시대 실패, 성약시대 부모님이 해방적 지상천국의 왕권을 세워 가지고, 하늘을 지상에 모셔야 할 그때를 세울 수 있었던 것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40년 세월을 지내 가지고 지금 1991년 그 전에까지 온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대 정비를 할 수 있는 미국에서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기독교 자체가 반대했지만 통일교회는 없어지지 않아요. 또 통일교회를 없앨 수 없어요. 조야가 협조하는 이런 기반 밑에서 통일적인 운세에 그 가름할 수 있는 걸 정비해야 되겠기 때문에 1992년이 되기 전에 1991년에 전부 다 정비하는 거예요.

섭리 가운데 볼 같은 책임을 해야 할 것이 문 총재와 통일교회

그것이 지금부터 12년 전이에요. 오늘이 뭐냐 하면, 12회째 맞는 칠일절이기 때문에, 12년을 중심삼고 총결산할 수 있는 이 날, 1991년 7월 1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정비시대에 새로이 하늘의 정착시대를 예비했던 것이, 이제는 정착이 아니라 안착시대로 넘어가야 되겠기 때문에 이 한국 땅에 살고 있는 모든 백성 전체가 동원하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뭐 붉은 악마들이 해 가지고 이렇게 된 것이 아니에요.

축구라는 것은 차야 돼요. 하나님이 정비해야 할 때가 됐어요. 틀린 것은 다 정비해야 됩니다. 그래, 선생님이 축구에 관심을 갖는 것은 왜냐? 축구 볼이라는 것은 차는 사람의 방향에 따라서 언제든지 곧추 가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안 가요. 차는 사람의 차는 방향에 따라 가지고 그냥 그대로 순응하는 거예요. 뜻 앞에 있어서 볼과 같은 놀음을 해야 할 것이 기독교요, 기독교문화를 최후에 종착 지어야 할 것이 통일교회이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축구 볼을 차는 데 있어서 바로 가는 볼과 같이, 어디로 차든지 북쪽으로 차면 북쪽으로 가는 것이요, 360도의 방향에 따라 가지고, 그 차는 사람의 발 모양에 따라 차는 대로 직행하는 거예요.

오늘날 섭리의 뜻길을 가는 통일교회는 축구 볼과 마찬가지로…. 볼을 세우면 언제든지 90각도로 서는 거예요, 90각도. 수평이 되고 수직을 갖추어 서는 거예요. 볼 표면은, 어디에 서든지 360도 구형 전체 표면은 서는 그 자리를 중심삼고 언제든지 수직으로 서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평면 도상 전부가 수직으로 설 수 있는 것이 공통이에요. 통일돼 있어요.

그러니 안팎으로 통일적 관계를 갖출 수 있게끔 서고, 날아가는 것도 차는 사람의 방향에 따라서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섭리 가운데 볼 같은 책임을 해야 할 것이 통일교회요, 통일교회 문 총재의 책임입니다. 어떻게 지도하느냐? 바로 차게 되면 그리 가게 돼 있어요.

일본이면 일본 자체에 대해 ‘이렇게 해라!’ 하면 차는 방향에 따라서 그리 가야지, 제멋대로 갔다가는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이 볼 자체를 운동장에서 사용 못 해요. 이건 불합격 볼로서 제거해 버려야 된다구요.

볼은 반드시 수평과 수직을 맞춰 가지고 구형을 중심삼고, 이 구형 가운데, 이 공간의 맨 가운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볼이 힘을 사방으로 밀어 줘요. 공기가 들어가게 되면 핵심에서부터 이렇게 퍼져 나가게 돼 있지, 공기를 불어넣는 대로 제멋대로 울툭불툭하게 안 되는 거라구요. 가운데 있어서 뼈다귀 같은 것이 있어 가지고 사방으로 밀기 때문에 수직으로 서더라도 그것이 동서사방 어디든지 쭈그러지는 것이 아니라 팽팽한 구형을 갖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 때는 언제나 수직과 그 다음에 수평의 90각도를 맞추어 서는 거예요. 통일교회 자체도 볼과 마찬가지로 자리잡고 설 때는 수평과 90각도를 맞춰 가지고, 하늘과 땅, 동서 문화를 중심삼고 수직이 되어야 됩니다. 이 수직, 90각도가 360도 전부 다 맞아 가지고 사 구 삼십육, 360도 구형을 이루는 거라구요.

내가 축구를 좋아하는 것은, 하나님이 차는 대로, 지시하는 대로 가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의 주체적인 사상이 무엇이냐 하면, 볼과 같아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왔다갔다하지 않고 차는 방향으로 그냥 가는 거예요. 선생님 명령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차는 대로. 가던 것도 스톱시키면 스톱하라 이거예요. 안 그래요? 아무리 빨리 오던 볼도 받아 차야 돼요. 바쁠 때는 땅에 닿기 전에 공중에서 처리해야 돼요. 명령이 있으면 공중에서 받아 가지고 명령에 의해 돌이켜야 되는 거라구요. 이러한 방향성 질서를 엄격히 지키는 것이 축구 볼이에요. 알겠어요?

체구(體球)시대에는 머리 쓰는 사람이 챔피언이 돼

이건 발로만 했지 손을 갖다 대면 안 된다구요. 이제는 선생님이 생각할 때 축구라는 차는 볼이 아니라 몸뚱이로 차는 축구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이 하나님 앞에 있어서 우리 축복받은 가정들이에요. 축복받은 몸뚱이 자체를 하나님이 차고 지시하게 된다면 그 몸뚱이 자체가 어디든지 가서 골인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지금 내가 선문평화컵 축구대회를 만들었으니만큼, 이제는 축구가 아니고 ‘몸 체(體)’ 자 체구(體球), 체구운동이라고 갈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골문에 넣는 골인시키는 것은 발길로 차서 넣는 것이 아니에요.

이번에 대회의 챔피언을 다퉜던 두 나라 중에 브라질은 발길 차기의 선수고, 독일은 헤딩하는 선수예요. 헤딩하는 게 이겨야 할 텐데 발로 차는 게 이겼어요. 내가 이제 챔피언을 가릴 때는 머리, 헤딩할 수 있는 그런 패는 틀림없이…. 페널티 박스가 금 그어져 있잖아요? 볼을 그 안에 들어가서 발길로 차서 넣으면 문제돼요. 반드시 넣는 데는 페널티 박스 그 선 밖에서 집어넣어야 돼요. 틀림없이 바로 차 주는 날에는 머리로 받아 넣는 거예요.

그러니 키가 큰 사람이 아니면 키가 작은 사람이 해라 이거예요. 키 큰 사람은 가운데 설 것이고, 작은 사람은 가장자리에 가서 설 거예요. 그 두 종류의 사람 중에 볼을 머리로 잘 받는 사람이 앞으로 챔피언이 돼요. 축구시대에는 발로 차는 사람이 챔피언 됐지만, 이제 체구시대에는 머리 쓰는 사람이 챔피언 되는 거예요. 머리 쓰는 사람이 세상에서 왕초가 되는 거라구요.

그런 운동도, 그런 축구경기도 만들려고 해요. 그래, 손이든 발이든 무엇이든, 쓰러지든 굴러다니든 기어다니든 무슨 짓을 해도 괜찮아요. 볼을 잡아 가지고 차는 사람은 자기가 안고 바르르르 굴러갈 수도 있고,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페널티 박스 저 끝에서 끝으로 암만 발로 차든 손으로 안고 뛰든 괜찮아요.

미식축구 있잖아요? 그게 무슨 축구예요? 그건 풋볼(football)이 아니라 안고 뛰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안고 뛰는 것이 3분지2 이상 된다구요. 그게 무슨 축구예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패권을 쥐어 가지고 풋볼을 사커 볼로 만든 거예요.

그런 것도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만들어 놓은 모든 것도 제멋대로 자기 이익을 취하고, 자기 배를 위해서 살고, 자기 권위를 중심삼은 것은 내가 브레이크를 걸 것입니다.

세계일주 및 종교 올림픽대회

그리고 앞으로 세계는 어떤 세계가 되느냐? 전쟁이 없어지면 뭘 하겠어요? 젊은 사람들은 혈기가 왕성한데 뭘 먹고 소화하겠어요? 땅을 파겠어요? 땅을 파라고 하면 도망간다구요. 세계 유람을 시켜야 돼요. 알겠어요? 세계일주를 하는데 3개월 걸려서 하는 게 아니라 3개월은 너무 많으니까 40일 동안 세계일주를 해라, 비행기를 타든 뭘 하든 정한 나라를 중심삼고 그 시간에 와라 이거예요. 안 오는 날에는 탈락자가 되는 거예요. 세계를 순방할 수 있는 이런 대 경합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

이렇게 하지 않고 혈기왕성한 젊은 사람들을 그냥 두면 그 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 가지고, 문제가 쌓여 가지고 깡패들이 되거나 술집을 들락거리고 그래 가지고 탈락해 버려요. 그걸 없애기 위해서는 체육을 해야 돼요. 그래서 명년에 올림픽대회를 선생님이…. 곽정환!「예.」명년에 그거 준비하지?「예.」내년에 종교인 올림픽대회를 할 거라구요.

70퍼센트 이상이 종교인이에요. 올림픽대회 선수들은 오지 말라고 해도 오게 되어 있다구요. 3년만 하게 되면 우리 사상 무장을 해 가지고 세상 올림픽대회는 발길로 차 버릴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축구대회(월드컵)도 그래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패들이 세계를 지도하는 거예요.

그래서 운동을 시키는 거예요. 운동에 능수능란해야 돼요. 이 축구만 해도 윤활성이 좋아 가지고 90각도로 차면…. 볼을 차게 될 때 직선으로 이렇게 나가게 하려면 여기서부터 90도에 서 가지고 90도 이상으로 차야 된다구요. 75도도 안 되고, 90도 넘게 차는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훈련을 해 가지고 이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가지고 180도 각도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어서 몸싸움을 하는데도 잡아당기면서 휙 돌아 가지고, 휙 앞에 가서 볼을 빼앗는 놀음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사람 뛰는 운동을 중심삼고 잡아채 가지고 휙 돌 수 있는 이런 것도 훈련시켜야 되는 거라구요. 내가 훈련시키면 아마 챔피언 될 사람이 많을 거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런 머리를 갖고 있어요.

지금 내가 박판남 우리 일화축구단장에게 훈시를 했어요. 이런 이런 훈련을 하라고 했다구요. 그런 방법은 처음 듣는 말이요, 내가 고안한 방법이라구요. 알겠어요?

일본에도 이제 축구단을 만들라고 했지?「예.」세계 193개국 통일교회 간판을 붙이고 대사관이 있는 나라는 어떤 나라든지 이제 축구단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이제 원일 통일시대에 있어서 말이에요, 우리 축구단 선문피스컵 축구대회를 하는 거예요. 지금 피파(FIFA)니 무엇이니 안 와도 괜찮아요. 그건 몇 개국 안 돼요. 우리 자체 내에 축구단을 만들어 가지고 이 사탄세계의 축구단을 밀어낼 수 있어요, 돈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이것들을 말이에요. 요사스러운 무슨 응원도 자기 전통문화에 배치되는 별의별 짓을 다 해요. 이거 다 견제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가는 데는 일방통행 정면 진출하지 돌아가지 않아

그러면 사탄세계가 마음대로 해 가지고 세계를 하나 만들고, 자기 주권을 만들어 가지고 마음대로 하려던 것이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문화권으로 말미암아 일본의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없어졌어요, 남아 있어요? 전쟁에 졌으면 철폐해야 되는 거예요. 왜 못 철폐해요? 기독교문화가 됐으면 벌써 50년이 됐기 때문에 완전히 기독교 사상으로 무장할 수 있는 거라구요.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사상이 없으면 문 총재의 사상을 사서라도 공산주의를 이길 수 있게 해야 할 텐데, 일본이 지금 아시아에서 대표적인 공산주의 침투 국가인 걸 알아요? 오야마다!「예.」이거 정비해야 돼.「예.」일본 나라도 혁명해야 돼요.

2차대전 이후에 세계 기독교 신자가 구교 신교 합해서 8억이었어요. 8억 식구들 중심삼고 문 총재가 축복만 해줬더라면 통일천하가 됐겠어요, 안 됐겠어요?「됐습니다.」1952년이면 하나님 왕권 수립을 해 가지고 전세계에 하늘나라의 헌법을 제정해 유엔에서 발표해 가지고 ‘법을 지켜라! 땅 땅 땅!’ 의장이 해머 세 번만 치면 천하가 그 명령에 순응할 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그걸 찾기 위해서, 하나님 왕권 수립을 하기 위해 선생님이 얼마나…. 영계에 대한 실상에 대해서 보고하는데 여러분은 그걸 믿었어요, 안 믿었어요? 안 믿었지요? 안 믿었지요?「믿었습니다.」이 쌍놈의 개새끼 같은 것들!

그걸 전통으로 만들기 위해서 재작년에, 벌써 2년 되누만, 미국 전지역의 목사들을 감동시켜 가지고 방향을 잡아 놓고, 왕권 수립에 대한 말씀 훈독회를 순회하는 과정에서 한 시간이 아니라 세 시간, 네 시간까지 앉아서 했어요. 아침밥도 못 먹고 비행기 타고 나는 놀음을 해 가지고 그 전통을 지킨 거예요.

왕권 수립을 했으면 왕권 수립의 전통을 누가 전수해 줘야 되는 거예요? 나라도 지켜야지요. 지켜야 되겠나, 안 시켜야 되겠나?「지켜야 됩니다.」영계의 실상을 보고하라고 하나님이 동원해 가지고 교육시켜서 지상에 전달한 것이니 나라도 지켜야지요. 이 통일교회 개새끼 같은 것들이 사탄 새끼가 돼 가지고, 영계의 실상이니 무엇이니 자기 문화세계에 반대되니 반대받는다고, 누가 뭐 어떻다고 하고, 전도하던 사람들이 국회의원인데 국회의원이 반대하니 뭐니, 그 따위 미친 자식이 수작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반대하면 다 잡아치워야 돼요. 탕 탕 차 버리면 다 굴러 떨어지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를 당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그건 세계 지도층이 이미 공증한 사실이에요. 알겠어요?「예.」자신만만한 실력주의자요, 가는 데는 정통 일방통행이에요. 정면 진출이에요. 돌아가지 않아요.

선생님이 편리하게 세상 나라의 비위 맞춰 그렇게 산 사람이에요? 직행했지요. 알겠어요?「예!」돌아가는 여자, 돌아가는 남자는 도둑놈들이에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일본 간나 자식들, 알겠어?「예.」알겠나, 이 쌍것들아!「알겠습니다.」이놈의 자식들, 일본 문화가 세계에 공헌할 것이 없어요. 한국 자체 역사도 하나님 뜻과는 하등 관계가 없어요.

문 총재가 가르치는 가정적 문화로부터 종족적 문화, 민족적 문화, 국가적 문화, 세계적 문화, 천주적 문화, 하나님이 공인할 수 있는 이러한 문화권을 출발했기 때문에, 가정에서 문 총재의 가르침을 벗어날 수 없어요. 민족이면 민족도, 종족이면 종족도 벗어날 수 없어요. 일본 민족이 벗어날 수 없어요. 세계 인류가 벗어날 수 없어요. 그 길을 가야 천국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해방적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 이것이 공식이요 천법이니만큼 지켜 가야 돼요. 통일교회의 교리가 아니에요.

선생님은 절대?유일?불변?영원 교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간판을 떼 버렸어요. 벌써 언제인가? 1998년 4월 8일날 떼 버렸어요. 기독교통일신령협회, 기독교 통일이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반대 받았어요. 그렇지만 구약시대?신약시대를 버릴 수 없어요. 세계의 반대 고개를 넘더라도 그걸 안고 넘어야 돼요. 다 안고 넘어왔어요. 그래서 떼 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세계평화통일, 뭐예요? 가정연합! 종교의 목적, 나라의 목적, 수많은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공식적인 표준이 되기 위해서는 가정 정착이 돼야 돼요.

하나님이 공인할 수 있는,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을 중심삼고 연결된 것은 누가 뗄 수도 없고 가를 수 없게끔 절대 불변, 절대 유일해요. 하나님의 4대 속성인데,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절대의 가정이요, 유일의 가정이요, 불변의 가정이요, 영원의 가정이에요. 절대 남자요, 유일의 남자요, 불변의 남자요, 영원한 남자가 돼야 돼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왔다갔다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은 그렇잖아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다 이거예요. 한(漢) 무제시대의 제일 낮은 책 가운데에 있었어요. 사람은 믿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인심은 뭐라구요? 조석으로 변해요. 변하나, 안 변하나? 아침에는 마음먹은 대로 하다가, 저녁에는 몸뚱이 하자는 대로 왔다갔다해요. 조석변이에요. 산색은 고금동이에요.

그러면 통일교회 식구들은 인심은 조석변이라는데 조석변이에요? 고금동이에요, 고금동! 해봐요, 고금동!「고금동!」고금 하면 나이 많은, 늙은, 오래된 금이 고금이니까 고금은동 그것도 괜찮아요. 산색은 고금동이에요. 변함이 없어요. 여러분이 살던 고향의 산이 변해요? 천지대변이 벌어지더라도 변하지 않아요. 인간들은 변했어요. 그래서 전부 다 지옥 가요. 변하는 것은 지옥 가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변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변하기를 싫어하는 거예요?「싫어합니다.」나는 변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여러분은? (웃음) 선생님을 배반하더라도 변하기 좋아하는 선생님을 따라가면 안 돼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변하면 차 버리고, 통일교회 원리를 갖다가 팔아먹어도 괜찮아요. 통일교회 원리는 변하지 않아요. 선생님도 변할 수 있나, 안 변하나?「안 변합니다.」

어떻게 안 변해요? 돈에 팔려가지 않으면 안 변해요. 돈을 주고 살 수 없으면 안 변해요. 그 다음에 가정에 들어가서 잠 안 자고 하라면 변할 수 있어요. 잠자고 제 시간 따라서 일할 수 있으면 안 변해요. 그 다음엔 뭐예요? 변할 수 있는 건 여자밖에 없어요. 남자에게 여자, 요놈의 요사스러운 여자들 말이에요.

아까 여자에게 귀한 것이 뭐가 있다구요? 무슨 궁?「자궁!」자궁! 자궁을 보호하는 것이 궁둥이예요. 이건 뭐예요? 이건 또 뭐예요? 앞 궁둥이! 아기 보호 때문에 그게 있지, 그 궁둥이가 크고 젖통이 크지, 그렇지 않으면 그거 무엇에 쓰겠어요?

아기 낳는 집 말고 아기를 유인할 수 있는 문이 있지요? 그게 남편들을 유인해 가지고…. ‘여자의 말에 속지 않는 남자가 어디 있노?’ 하는데,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런 말을 하고 있어요. ‘아, 문 총재는 안 속아!’ 그래요. 얼마나 요사스러운 일본 여자, 미국 여자, 오색가지 여자들이 날 둘러싸 가지고 별의별 유혹을 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절대교주예요. 해봐요.「절대교주!」유일교주!「유일교주!」불변교주!「불변교주!」영원교주예요.

통일교회 남편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남편

그렇기 때문에 예수든 공자든 석가모니든 내 제자예요. 20년 전인가 내가 4대 성인이 내 제자라고 한번 발표했다가 세상이 야단했어요. 이제는 그 사람들을 축복 다 해줘 가지고 살림살이를 시킨다면, 잡아죽이고 싶어도 기도해 보니까 옳다 하고 잘 살고 있고 사실인데 그걸 누가 반대하겠어요?

세상이 그렇게 달라졌다구요. 거짓말 왕초가 문 총재가 아니에요. 진짜 말 왕초가 문 총재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 나라 대통령을 빼놓고 나를 모셔 가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예.」

가정을 보더라도 자기 여편네를 빼놓고 통일교회 사람들하고 축복을 다시 받으면 좋겠다고 통일교회 여자를 부르고 있고, 또 세상 여자들은 통일교회 남자를 부르고 있어요. 그놈의 남자들은 병신인지 일당백이에요. 한번 장가가면 다른 여자가 아무리 달라붙더라도 파리만큼으로도 여기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러면 시집 장가가는 처녀 총각 결혼식에 있어서 그렇게 통일교인 같은 남자, 통일교인 같은 여자를 좋아할 것이에요,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남자 여자와 같은 것을 좋아할 거예요? 어떤 거예요?「통일교회 사람을 좋아합니다.」

통일교회 일당백이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몽땅 내 사랑이에요. 발가락 사이에 끼어 가지고 냄새나는 그게 있더라도 그것은 내 사랑이라 해 가지고, 사랑하는 아내의 발가락 사이에 발쿠지가 낀 것을 꿀밤같이 먹을 수 있는….「아휴!」이 쌍년들! (웃음) 그걸 약으로 먹으라면 ‘아이고, 먹고 말고!’ 하면서 매일같이 먹을 수 있는 남편을 모시고 사는 여자가 불행한 여자예요, 행복한 여자예요?「행복한 여자입니다.」

여기서 오뉴월 복지경에 이렇게 땀을 흘리며 얘기하는 사람이 잘난 사람이에요, 못난 사람이에요?「잘난 사람입니다.」못난 사람이에요. 못났어요. 못난 사람이 못난 얘기 하는 것을 안 들어도 좋다 그 말이에요.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듣겠습니다.」절대 반대, 절대 반대가 뭐예요? 절대 반대가 뭐예요? ‘내 남편은 절대 남편!’ 해봐요. 내 남편은 절대 남편!「내 남편은 절대 남편!」하나밖에 없는 유일 남편!「하나밖에 없는 유일 남편!」하나님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불변 남편!「불변 남편!」하나님이 영원히 못 살아도 영원히 사는 영원 남편!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그런 남편을 가진 사람이 불행한 여자예요, 행 행 행 행 행복복복복한 여자예요?「행행행행 복복복한 여자입니다.」행행이지 앵앵이 아니야! 행 소리가 앵앵앵앵 앵 소리로 들리네. 행이야, 행!「행!」행복은 밤에도 행복하고 낮에도 행복해요. 변소간에 가서 큰 운동을 하면서도, 양변기에 총소리 모양으로 요란하게 소변보는 소리를 내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행복한 여자의 생식기가 복되다 하고 싸고 나서는 손수건 대신 씻어 가지고 향수를 뿌려 줄 줄 알아야 돼요.

왜? 함부로 쓰는 기관이 아니에요. 두 남편을 섬기는 게 아니에요, 그게. 좋은 말을 하고 있어요, 나쁜 말을 하고 있어요?「좋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좋은 말을 안 지키는 사람은 지옥행이요, 지키려고 하는 사람까지도 천국 갈 수 있다 이거예요. 천국 가서 자기 바라던 그 자리에 가요.

그런 남편을 모시려고 했는데 만나지 못했지만 기다리고 살아 가지고, 그 남편이 그렇게 돼서 찾아와 가지고 ‘당신 기다리느라 수천년 동안 얼마나 수고했소! 여왕님으로 모시겠나이다. 여자 중의 왕이요, 어머니보다 할머니보다 어떤 누구보다 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여왕으로 모시겠나이다. 명령하시옵소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봐라. 어디서 왔느냐, 이놈아?’ 하고 무슨 반말을 해도 화내지 않고 말씀하는 대로 만사 오케이라는 거예요. ‘여봐라!’ 하면 ‘예이, 예이!’ ‘배가 고프니 점심 밥 해와라.’ ‘하고 말고요.’ 이러고, 저녁에 ‘내가 피곤하니 잘 자리 준비해라.’ 하면 남자가 잘 자리도 모셔 드리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했다가는 내가 갈 길이 늦어지기 때문에 암만 좋아해도 나는 가야 되겠어요. 여기서 비행장이 얼마나 걸리나? 두 시간 걸리지?「한 시간 걸립니다.」뭐야? 미국 가요. *나 미국 간다구. 너는 미국 식구야?「영국입니다.」미국 식구 아니구만. 나는 영국 여자 좋아하지 않아.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지옥 가더라도 구해 주려고 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

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요?「칠일절입니다.」칠일절을 합하면 팔 자가 돼요, 팔 자. 팔자 고치는 날이다! 한번 해봐요.「팔자 고치는 날이다!」

김인주, 내 요전에 부탁한 그 여인 만났나?「예.」뭐라고 그래? 뭐라고 그래? 편지 답변 왔어?「예.」뭐라고? 내가 전화번호 있으면 대번에 만날 수 있어. 옛날에 인연 지었던 사람은, 그때 맹세한 사람들이 있으면 내가 불러 가지고 다 길을 열어 주고 가야 돼요. 알겠어요? 문 총재는 만났다가 헤어지는 사람이 아니에요. 끝까지…. 아버지, 부모는 그래요. 지옥 가더라도 찾아서 구해 주려고 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구요.

오늘 다 끝났나? 지금 내가 이제 끝내도 되지?「예.」선생님 말을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듣겠습니다.」여기 처음 오는 사람 있어요? 이 아줌마는 나 처음 보네.「미국에서 뵈었습니다.」아, 미국에서 봤지만 여기서 처음 보잖아? 세상이 욕하는 통일교회에 뭐 하러 왔어, 아줌마? 아줌마지? 좋은 아줌마 돼야지. 좋은 아줌마 안 되면 탈락돼. 좋은 아줌마 되겠어? 되겠대. 박수하라구요. (박수)

말을 더 해야지. 모든 종교나 모든 국가나 모든 성인 현철이 가르쳐 준 것은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연결짓는 축복받는 아들 상속자가 되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에요. 그것으로 다 끝나요. 종교도 그만두고, 나라도 다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다 작달해요. 쳐 버려요.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들은 두고 보라구요. 나라 책임자로부터 전부 다 주인이 없어요.

주인은 여러 사람이 아니라 한 사람밖에 없어요. 하나님하고 그 다음에는 참부모입니다. 참부모가 나왔기 때문에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시작하는 거예요. 그 가외는 와일드 올리브 트리(wild olive tree; 돌감람나무)라구요. 돌감감나무예요. 잘라 가지고 접붙이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요. 접붙이는 놀음이 통일교회의 축복이에요.

알지요? 더 설명이 필요 없는 다 아는 말이지요?「예.」개인이 어떻게 몸 마음이 통일된 완성자가 되느냐 하는 것은, 일본 사람이든 독일 사람이든 영국 놈이든 미국 놈 할 것 없이 전부 다 알아요. 확실히 가르쳐 줬어요.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 가르쳐 줬고, 하늘나라, 천국이 어떻게 돼 있는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모른다는 녀석들은 쌍놈의 자식이에요. 공부 안 하고 선생님 말씀을 믿지 않은 간나들이에요.

간나가 나쁜 것이 아니에요. ‘시집갔나’ 하는 것이 여자 대해서 ‘간나’ 하는 거라구요. 시집갔나 해서 간나 하는 거예요. 시집가야지요? 삼십, 오십이 돼 가지고 혼자 늙게 되면 그거 뭣에 쓰겠노? 부싯돌도 못 하고, 벽에 불 때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불쏘시개!」불쏘시개? 불쏘시개로도 못 쓰는 거예요.

여자가 결혼 못 하면 어떻게 돼요? 여자는 결혼 때문에 태어난 것 아니에요? 자궁이 있지요, 자궁? 자궁이 뭐예요? 아버지 궁이에요, 무슨 할아버지 궁이에요, 남편 궁이에요? 아들 궁인데 아들 궁에 애기가 들어가려면 자기 혼자 아기를 잡아넣을 수 있어요? 요즘에 바람둥이들은 수술해 가지고 선한 사람의 씨를 받겠다고 하는데, 그놈의 간나들은 벼락을 맞아요.

여자들은 ‘갔나’ 하고 남자들은 ‘왔나’ 하는 거예요. 간나 완나 아니에요? 총각으로서 삼십이 넘고 사십이 되면 ‘야, 왔나?’ 하는 거예요, ‘간나’ 하는 것보다도. 그 이상 기쁜 말이 어디 있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저 구석 동네, 졸지 않아?「안 좁니다.」죽지 않았구나, 이 쌍것들아! (웃음) 쌍것이라면 욕인 줄 알지만, 전부 다 쌍쌍 아니에요? 쌍쌍 쌍쌍 쌍쌍 쌍쌍! 쌍 이상 좋은 게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아줌마도 그렇지? 아들 하나만 있으면 그건 불합격자예요. 아들딸을 사랑할 줄 알아야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이런 걸 전부 다 모르고 사니 그렇지, 통일교회를 알고 나면 나라가 반대하고 감옥에 집어넣더라도 문제없이 문 총재를 뒤따라간다구요. 몇 번씩 납치돼 가지고 도망해서 찾아와 가지고 ‘선생님, 나 도와주소.’ 그러더라구요. 일본에서도 뭐 3천8백, 4천 명 가까운 사람들이 납치됐지만 하나도 돌아간 사람이 없어요. 다 돌아왔어요.

세계적으로 많은 일을 해낸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

그러니 통일교회가 지독한 곳이에요, 순한 곳이에요? 기성교회 반대한다고 반대 바람에 날아갈 거예요, 반대 총탄에 날아갈 거예요? 어디 총탄에 날아갈까, 바람에 날아갈까? 바람에 날아가는 사람이 될 거예요, 총탄에 날아가는 사람이 될 거예요, 총탄에도 안 날아가는 사람이 될 거예요?「안 날아갈 사람이 되겠습니다.」안 날아갈 사람 손 들어봐라! 와 와 와!

아줌마도 들지 말고…. 이름이 있으면 간판 붙이고 이제 통일교회 다닌다고 어디 가서 미쳤느냐고 소문 들을 텐데. 미쳤다는 것은 도달했다는 뜻으로 알면 되는 거예요. 나 같은 남자는 세상에서 못 만납니다. 못 만나요. 이런 말, 하늘이 어떻고 하나님이 어떻다고 가르쳐 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찾아보라구요.

미국이 2억7천만이라고 자랑하지만, 소련 공산당, 중국도 나 같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문 총재를 마음으로 환영하고 있어요. 대학교 전부 다 교육 안 받은 사람이 없어요. 이제 중국도 간판 뗄 수 없는, 통일교회를 보호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와요. 소련이 그렇게 됐는데 여기 기성교회 몇 마리도 안 되는 것이 반대를 해?

아, 사자가 저 높은 언덕에 앉아 가지고 낮잠을 자고 있는데 토끼 새끼들이 그 아래 바위 밑에 초원이 있다고 소리치고 싸움하고 그럴 때 그걸 보고 사자가 웃겠어요, 울겠어요? 방귀소리만 꽝 해도 나가자빠져요. 으르렁 한번 하게 되면 모래 구멍을 파고 숨으려고 야단할 텐데 말이에요.

그런 거예요. 불쌍해 가지고 내가 가만히 있어요. 지금 내가 팔십이 됐는데도 말이에요, 요전에 미국에서 14만4천만 목사들을 전부 다 축복해 주고, 그 아들딸 열두 명씩 해서 백 한 칠십 명을 내일 모레 우리 호텔에서 축복해 준다구요. 우리 호텔이 얼마나 좋은 줄 알아요? 세상이 다 죽을 줄 알았던 통일교회가 세상의 왕초가 돼 가지고 우리 동네에 와서 큰소리로 ‘이놈의 자식 간나들아, 나와 봐라! 내 말 들어라!’ 할 때 내 말 듣게 돼 있지 자기 말 듣게 안 되어 있어요.

그렇잖아요? 세계적으로 일생동안 많은 일을 한 것은 나밖에 없다는 것이 세계 인물 가운데 총평이에요. 미국 나라가 못 한 것을 다 하고 독일 나라가, 소련이 못 한 것을 다 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게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믿을 사람이 믿어요, 못 믿을 사람이 믿어요?「믿을 사람이 믿습니다.」나 못 믿을 사람이 믿는다면 기분이 나빠요. 점심을 못 먹어요. (웃음) 점심을 줄래요, 안 줄래요? 점심 못 먹게 됐구만. 볶아라 달려라 해서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하늘이 원하는 것은 참가정?참일족?참일국?참하나의 세계

이제 말하는 것은 간단해요. 하늘이 원하는 것은 참가정이다! 참부모가 되고 참남편, 참아내, 참아들딸, 참일족, 참일국, 참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성취다!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알기는 아는구만. 뚱뚱보 뭐 말라깽이 할 것 없이, 생긴 것은 천태만상이지만 웃는 것은 다 같고 소리내는 것은 다 같으니까 이변이 벌어졌어요.

문 총재가 미남자예요, 추남자예요?「미남자예요.」미남자가 도망다니기가 얼마나 어려운 줄 알아요? (웃음) 미남자 잡으려고 여자라는 것은 오만가지의 놀음꾼이 돼 가지고 지키고 있고, 꼬이려고 하고 별의별 놀음을 하고, 돈주머니, 화살 주머니, 무슨 주머니, 별의별 주머니로 나를 유혹하려고 그랬는데, 그 유혹을 받아서 잘 살면 얼마나 좋겠어요?

잘 못 살더라도 나같이 사는 것이 행복한 남자예요, 불행한 남자예요?「행복한 남자입니다.」여러분 남편도 나같이 고생하고 살라고, 지옥 땅 구덩이를 파 가지고 거기에 궁전을 지으라고 명령하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 나빠요, 여자들?「이이데스(좋습니다).」이이데스는 또 뭐야? 좋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이어폰 걸지 않고도 들을 수 있지요?「예.」한국에 태어난 것이 난 불행한 간나들인 줄 알았더니 말하자마자 웃는 것을 보니까 제일 행복한 여자 같은데, 그거 사실이에요?「예.」그러면 행복 보여 줘요. (웃음) 그 행복을 여자들이 보여 주는 것은 뭐냐? ‘죽을 자리 가라.’ 하면 ‘예!’ 하고 서로 나 먼저 가겠다고 경쟁할 수 있는 사람이 자랑할 수 있는 여인상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안 그래, 얼굴 매끈하게 생긴 간나들? 그래, 안 그래?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확실히 결정하자구.

7월 1일, 7수 안식 수와 재출발 수를 한꺼번에 출발해 가지고 비약이에요, 도약이에요?「도약입니다.」도약은 45도로 올라가지만 비약은 수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수직으로 올라갈 거예요, 45도로 날 거예요?「수직으로요.」그럼 비약이에요, 도약이에요?「비약입니다.」말들도 알아듣지 못해 가지고 낙제꽝이니 내가 좋아할 수 있겠나? 나빠해야지, 쌍것들!

욕먹으면서 뭘 하러 와요? 나한테 칭찬 받은 여자 손 들어 봐요. 이건 내가 대구에 가도 먼저 대구에 가서 기다려 가지고, ‘이 쌍년아, 왜 왔어?’ ‘아버지가 가라고 해서 왔습니다. 왜? 점심값 없는 선생님 점심 사 주려고 왔습니다.’ 그래요. 그걸 발길로 차야 되겠어요, 웃어야 되겠어요? (웃음) 이야, 요사스러운 여자가 있구만.

‘그래, 점심 사와!’ 그래 가지고 점심 먹고 나서도 고맙다는 얘기 안 한다구요. 진짜 딸이라면 점심 사 줘서 고맙다는 얘기를 듣는 것이 딸이에요, 그게? 열 번 백 번 해도 고맙다는 얘기 안 듣겠다고, ‘효성이 부족하오니 그런 말 하면 난 아버지 앞에 나타나지 않겠소. 도망가겠소.’ 해야 할 텐데.

칭찬 받기 위해서 왔다면 그거 쌍년이에요, 뭐예요? 쌍년 반대가 뭐예요?「과부!」과부라는 말을 못 해요. 독년이에요, 독년. 독년이 뭐예요? 과부라 그 말이에요. 쌍년이 좋아요, 과부가 좋아요? 이 아줌마, 왜 허물떡 허물떡 자꾸 그러나? (웃음) 내가 농도 하고 웃어야 살지, 종일 이렇게 해먹고 어떻게 살겠나?

농담을 해도 좋아하는 것을 볼 때 ‘내가 그래도 쓸만한 아주머니, 여인들이 남았구만. 내일도 이들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하지, 그렇지 않으면 오늘로 끝장 다 그어 버리고 ‘얼씬하지 말라, 쌍 요사스러운 여자들아!’ 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에게 욕먹고 나서도 가슴에 걸리지 않지요? 그렇지요? 신기한 것이 뭐냐 하면, 선생님한테 욕을 먹고 발길로 차이고 나서도 그 차인 것이 아프던 것이 꺼지면 ‘아이고, 며칠 더 가면 좋겠다.’ 그래요. 그러니까 그거 차겠나, 안 차겠나, 이 쌍거야? (웃음) 그래서 하는 거예요. 욕먹기 위해서 제일 선두에 모인 것이 통일교회 패예요. 욕먹어 가지고 못되는 사람이 있어요? 잘되는 사람이 많으냐, 못되는 사람이 많으냐?「잘되는 사람이 많습니다.」알기는 아는구만.

어머니 아버지가 ‘이 쌍년아,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고 회초리 들고 피가 나게 두들겨서 ‘아이구, 나 죽소, 나 죽소!’ 하지만, 그 이튿날 자고 아침이 되면 잊어버리고는 ‘엄마, 나 배고파. 밥 줘.’ 그러지요? 그래, 어머니는 거기에 가슴이 녹아나요. 부족한 어머니였다 이거예요. 어머니의 권위가 그렇다는 거예요. 때리기 전 이상 사랑하기 때문에 ‘천번 만번 때려도 좋습니다.’ 할 수 있는 사람은 천만인 대표의 열녀가 되고 효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아멘 길이지 노멘 길이 아니니라!「아멘!」

알기는 아는구만, 이 녀석들. 잘생겼다! 웃는 것도 곱고 모양새도 곱고, 젊은 사람이 있으면 아름다운 총각들한테 결혼을 다시 시키면 얼마나 좋을꼬? (웃음)

이상적 백성이 되는 길을 찾아가야 할 것이 통일교인

나 땀났다! 벗어야 되겠어요. 목사가 벗으면 나 따라서 땀난다고 벗어 가지고 단에 올라가 얘기하기 때문에, 벗고 싶어도 못 벗고 사는 것이 목사의 신세예요. 목사는 눈이 죽어야 돼요. 좋은 것 보고 살았다가는 목사가 목생(目生)이 되는 거예요. 목생이 되는 건 사기꾼이 되고 바람둥이가 될 수 있지만, 여자들이 이렇게 많은데 이게 죽지 않고는 목사 놀음 못 하는 거예요. 목사라는 것은 눈(目)이 죽은(死) 것을 목사라고 하느니라! 알았어요?

자, 종교가 필요해요? 통일교회가 필요해요? 통일교회 필요 없어요. 누가 필요하냐? 이상적 가정, 이상적 아버지 어머니, 이상적 남편과 아내, 이상적 자녀, 이상적 문 씨면 문 씨 일족, 이상적 김 씨면 김 씨 일족, 이상적 나라가 필요해요. 이상적 지상?천상천국은 이상적 나라를 두고 하는 말이라구요.

그 세계의 백성이 될 거예요, 이상적 반대 세계의 백성이 될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천만년 기다려서라도 이상적 백성이 되는 그 길을 찾아가지, 천만년 늦더라도 나는 그 길을 가려고 하지 오늘 아침에 탄식하고 내일 아침 이상적인 아침이 온다고 그거 안 따라간다 이거예요. 영원한 이상적 아침을 찾아가는 것이 통일교회의 습성이다! 알겠어요? 습성, 습관을 가진 전통을 가진 사람들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거든 천장이 떠나갈 듯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선생님을 위해서 박수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 박수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누가 그렇게 되라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되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되라는 거예요. 그러니 그 박수는 여러분 자신이 박수를 했으니, 천지가 보는 데 부끄럽지 않은 박수를 했으면 부끄럽지 않게 살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요구요 부탁이었느니라!「아멘!」안녕히 계십시오. (박수)

*일본 멤버들! 그렇게 줄지어 가라고 사요우니(さように; 그렇게) 나라(なら), 사요우나라(さようなら)입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굿바이, 그 좋은 바이(good bye)라는 것이 뭐예요? 바이는 친구나 이웃을 말해요. 좋은 친족, 좋은 친구들이다! 굿바이가 그런 뜻도 있다구요. 바이 스탠드(by stand)라는 말이 있지요? 옆에서 기다리는 거예요. 굿바이, 내 주위 환경 모든 것이 형제지우애로서 좋고 좋은 ‘어화둥둥 내 사랑이야!’지요.

자, 우리 어머니 어디 갔어? 엄마 부르라구.「예.」떠나려면 노래를 하든가 춤을 추든가…. (박수를 치자) 아, 가만 있으라구요. 노래하든가 춤을 추든가 몽둥이로 후려갈기든가 셋 다 하면 좋겠나, 셋 중에 하나만 하면 좋겠나?「노래하시면 좋겠습니다.」노래하라는 명령이 났으니 부모가 된 죄로서 노래 안 하면 큰일납니다. (웃음) 자, 어울려요, 어울리지 않아요?「어울립니다.」그럼 내가 어머니 싫은데 영원히 데려가야 한다는 말 아니에요? (웃음) 나도 어울리게 사느라고 훈련을 많이 했어요. (웃음)

머리가 하얘요, 검어요? 어머니보다 검어요, 하예요? 내가 지금 청춘이에요. 어머니를 내가 모시고 다니지, 나는 어머니한테 끌려 다녀요. 잘된 부부요, 못된 부부요?「잘된 부부입니다.」(박수) 다 팔도강산 노래 좋아하지? 에헤!「금강산 일만이천…」에헤 하면 따라 해야지. 에헤!「금강산 일만이천…」따라 해야지. 그건 내 대신 다 하겠다는 것 아니야? 그래, 하라구, 하라구. 에헤!「에헤!」금강산 일만이천!「금강산 일만이천!」(계속해서 부모님 노래하심)

안녕! 사요나라! 위 헤브 투 세이 굿바이(We have to say good bye)! (만세사창과 경배) *

하나님과 영계의 실상을 가르쳐라

이전에 읽은 것 그것 하라구. (≪지상생활과 영계(하)≫ 제1장 제2절 ‘천국 가기 위한 준비’부터 훈독)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살림살이 정착시대에 왔다

『……이제는 여러분의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뜻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면 울고불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감동시킬 수 있는 때입니다. 형님은 아무래도 대하기가 좀 어렵겠지만, 동생쯤은 ‘이 자식아, 믿을래, 안 믿을래?’ 하면서 쥐어박아 강제로라도 믿게 할 수 있는 자유로운 때가 왔습니다. 이러한 때를 맞이했는데도 여러분이 책임을 못 해 가지고는 하늘 앞에 면목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해야 돼요. 때가 그런 때가 됐어요. 외부 사람들을 전도할 때가 아니라, 자기 일족, 형제로부터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까지 죽 올라가서 전도할 수 있는 때입니다.

우리가 120대까지 영적으로 전부 다 해원성사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기 때문에 그들이 전부 다 우리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핵심적 가정이 된다구요. 영계 전체가, 8단계를 거쳐간 영계가 승리한 천국이 있다구요. 천국에 들어간 조상들이 개인시대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시대까지 넘어선 그러한 내용의 기틀을 가정으로부터 우리가 해방적 인연을 구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이 되어야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을 중심삼은 창조이상적 핵이 하나님과 참부모가 정착이 아니라 안착할 수 있는 거라구요. 정착이란 것은 시작하는 걸 말하지만 안착이란 살림살이를 시작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과 참부모가 살림살이하는 이 모든 세계는 천주가 하나예요. 거기에 존재하는 모든 상징적 세계나 형상적 세계, 실체 세계나 그 가정을 중심삼고 전체가, 좌우?전후 일체권을 중심삼고 중심적 천지부모가 움직이는 데 있어서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고, 행복하면 전체가 행복할 수 있는 그 세계가 돼야 할 텐데, 여러분은 그런 환경적 여건을 개인시대부터 확장시켜서 가정으로, 종족?민족으로, 세계로 일원화시켜야 된다구요.

타락이 없었던 개인시대에 있어서 일원화한 평준 기반을 자유로이 맞을 수 있는 출발의 핵이 돼야 돼요. 자기 몸 마음이 하나 못 되고 가정이 하나 못 된 사실에서 사위기대와 삼대상, 12수의 목적을 달성해야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살림살이할 수 있는 정착시대에 왔다구요. 이걸 알아야 돼요.

저렇게 세밀히 가르쳐 준 것을 어떻게 피하겠어요? 훈독회 하고 그 훈독회 말은 말대로 나는 나대로 가 보라는 거예요. 올라간다고 하는데 자꾸 내려가요. 내려가는 걸 모르지요. 점점 어두워지기 때문에 밤인 줄 몰라요. 밝은 데 있다가 밤이 되면 어두워진 걸 알지만 점점 내려가기 때문에 그것을 느끼지 못해요.

그래, 맨 밑창 깜깜한 데 가 가지고 자기 자체의 몸 마음도 혼란이 돼 가지고, 갈 방향을 잃어버리고 정착할 수 있는 걸 그냥 흘려 버리고 바람이 불면 밀려 나가는 것은 자연적 규범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훈독회를 왜 하는 거예요? 저런 것을 중심삼고 무자비하게 비판해야 됩니다. 선생님 일생을 자기를 중심삼고 산다 했으면 이렇게 고생 안 해요. 뭘 하러 미국에 와서 30년 세월을 욕을 먹고 천대를 받고 별의별 일을 다 당해요? 거기에 골라 살 수 있는 자기 기회를 위해서가 아니에요. 그걸 내가 몽땅 소화해야 돼요.

바다에 사는 고기들은 입으로 삼킬 수 있는 것은, 자기를 잡아먹는 왕초 새끼라도 입으로 들어가게 되면 삼켜 소화하게 되어 있다구요. 악한 것이나 무엇이라도 여러분이 영양소로 흡수할 수 있는 하나님과 같은 해방적 아들딸이 되지 않고는, 하나님이 계신 천국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이론적. 자!

부처끼리 생활하는 데 주체와 대상의 원리 원칙을 지켜 나가야

『그런 의미에서 개인으로는 절대 구원을 못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으로서는 천국에 못 가는 것입니다. 혼자서는 못 갑니다. 원칙이 그렇습니다.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그래, 자기가 천리가 됐어요? 영원한 법도가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안 돼 있잖아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제멋대로 하고 있다는 거예요. 자!

『……천국은 부부가 아들딸을 거느리고 가는 곳입니다. 그리하여 아들딸 손자들과 더불어 그 족속을 거느리고 가는 곳입니다. 더 나아가서 나라 전체가 가는 곳입니다. 그러기에 하늘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이렇게 해서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개인을 중심삼고 ‘아이고, 여기가 천국이다. 여기가 천국이다.’ 하면 하나님이 생각할 때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부처끼리 생활하는데도 그래요. 주체라는 것은 언제나 대상을 동쪽에 서면 동쪽을 맞춰 주고 서쪽에 서면 서쪽을 맞추어 줘 가지고, 동에서 출발했으면 서쪽에 왔더라도 동의 자리까지 끌어 가지고 같이 하나됐다는 조건으로 그걸 조정해 줘야 돼요. 가다가 서고 가다가 서면 이걸 돌면서라도 맞추어 주고 그렇게 가야 된다구요. ‘뺑’ 하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해 가지고 주체 남편이든가 자기 신앙의 중심자에게 걱정을 일으키는 사람은 지옥을 만드는 찬동자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처끼리 살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주체의 자리에 누가 있으면 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신앙이 필요한 거예요. ‘우리 둘이 같이 살고 있으니까 나는 절대신앙이 필요 없다.’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누가 여편네나 남편을 절대신앙을 가지고 대하느냐? 절대사랑을 가지고 대하고, 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대하느냐?

유치원 아이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생각대로 복종 안 한다고 해서 마음대로 때리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분풀이할 수 있어요?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10년, 20년, 40년 세월을 지내기 힘든 거예요. 여자는 타락한 원흉이 여자라는 걸 알아야 돼요. 또 남자들은 그걸 소화하기 위해서 극복해 가지고 동서로 가더라도 동쪽에서 쭉 와 가지고 올라가야 할 텐데 서쪽까지 올라가려면 안 된다구요. 그걸 돌이켜 가지고 자리를 잡아 평화의 환경을 주체 되는 사람이 유지해야 돼요. 거기에 맞게끔 맞춰 줘야지, 무슨 문제가 생기면 하루고 이틀이고 사흘이고 보따리 싸 가지고 구석에 박혀 있으면 집안을 망치는 거예요. 남편도 그렇고, 자식들 갈 길을 망쳐 놓는 거예요.

그런 걸 잘 알 거예요. 누가 잘했는지 알아요. 원리 원칙의 생활에 있어서 누가 잘했는지 못했는지 안다는 거예요. 못하고도 잘했다고 해도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끝까지 안 돼요. 뿌레기예요. 뿌레기가 같이 자라야지 뿌레기가 하나 안 되어 있으면 자라다가도 전부 다 죽어 버려요. 뿌레기가 둘이 됐으면 하나될 수 있게끔 뿌레기가 하나된 입장에서 그 주체가 대상을 교육해야 돼요.

지금까지 하나님의 구원섭리역사가 아담 복귀역사인데, 뿌레기가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 안 되어 있어요. 그것이 아무리 갈라졌더라도 뿌레기가 하나됐으면 가서 합해서 가는 거예요. 조화와 평화를 이룬 환경에서는 하나되어 갈 수 있지만, 뿌레기가 둘이 됐으면 어차피 갈라지는 거예요.

타락권의 축복받은 것은 우주적 대심판 과정을 거쳐야 해방돼

타락권 내에서 지금 축복받았다고 해서 완성한 것이 아니에요. 장성기 완성급이에요. 우주적인 대심판정 공판 노정에 있어서 변호가 필요하고, 거기에 검사가 필요하고, 재판상에 옳고 그름을 비판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쳐 가지고야 해방됩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신앙세계의 주체가 취할 수 있는 가인으로부터, 아기로부터 소년시대?청년시대?장년시대?노년시대를 거쳐가는데, 그 노년시대를 거쳐 가지고 죄 없다는 선포를 받아야 해방적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님 앞에 원수가 됐고, 가정이 원수가 됐고, 하늘땅이 원수가 됐고, 형제가 전부 다 원수가 된 이것을 어떻게 메우고 가겠어요? 편안들 하지요. 제멋대로 대들어도 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거라구요.

그걸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무슨 문제가 생겼다면 누가 동기가 돼 있느냐 이거예요. 누구인지 다 알아요. 설명도 필요 없다구요. 그러나 주체적인 하나님이 참아 오신 것과 같이 그 울타리에 사탄이 들어오지 못하게끔 방어해 줘야 된다구요.

아침에 기분 나빴는데 저녁에도 기분 나빠 가지고 ‘쫑’ 해 가지고 있으면 자기도 ‘쫑’ 해 가지고 싸움해 보라구요. 더 나빠져요.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떨어지더라도 줄을 허리에 매고 있으면 둘이 떨어지더라도 또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그 원리 원칙을 부정해 가지고 어떻게 다시 재생하겠어요?

언제나 싸움이에요. 분쟁이에요. 분쟁할 수 있는 요소는 언제든지 자기 가까운 몸 마음에서 영원히 계속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부부도 영원히 그런 과정을 거쳐야 돼요. 하늘나라 저나라에 가 가지고 재차 정비해 가지고, 저나라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가정이 아니라 하늘나라 전체가 합해 가지고 축복받을 수 있는 자리에 넘어가야 된다구요.

우리 뜻에서는 교회 축복을 받고, 나라의 축복을 받고, 세계 천주의 축복을 받아야 되잖아요? 그것이 뭐예요? 서로가 위하는 것입니다. 몸도 마음을 위하고 마음도 몸을 위하고, 그런 남자는 여자를 위하고 그런 여자는 남자를 위하는 그 기준이, 자기 인적 구성에 있어서 가정이 합해 가지고 위하는 것이 내 개인이 바라는 것보다 높고 두텁고 커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을 투입해 가지고 가정을 위하고, 가정을 투입해 가지고 종족, 종족을 투입해 가지고 민족, 민족을 투입해서 국가, 국가를 투입해서 천주, 천주를 투입해서 하나님의 해방권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해 가지고 투입에 실패한 패들이 갈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부부생활도 그래요. 강제로 평화의 기준을 이룰 수 없어요. 전부 화합해야 돼요. 남편이 위하는 것이 자기 존재 생명의 근원보다 위했던 것을 생각하고, 그런 절대신앙을 누가 갖느냐 이거예요. 바른 쪽에 간 것이 왼쪽에 가 가지고 돌아가는데 돌아갈 수 있는 그 상대 기준이 있어 가지고라도 여기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옛날에는 멀리 백 번 떠났지만 아내라도 백 번 못 가고 열 번 돌아서라도 가고 있어야 그것이 탈락이 안 돼요. 안 가게 되면 둘이 탈락돼요. 영원한 생애에 서로가 전진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매일같이 회개하고 매일같이 정비해야 돼

그것 다 잘 알아요, 누가 잘못했는지. 왜 뺑 해 가지고 그래요? 여자들을 보면 뺑 해 가지고 눈을 흘기고 이러고 저러고 하니 그게 어디에 통하나? 안 통해요. 하늘땅의 성인 현철들, 저나라 지옥에 가 있는 여자들이 ‘저것 나 닮았다.’ 하고 바라보는 그 자리에서 부끄러움을 모면할 수 없다는 거예요. 부끄러움을 알아야 된다구요. 죽어도 그런 행동을 할 수 없는 자신을 자각하지 않으면 복귀의 길을 못 갑니다.

여자를 알아야 돼요, 여자. 여자를 끌고 가야지, 자기 혼자 못 간다구요. 남자는 여자를 소화해 가지고 여자의 울타리가 되어 주고 그래야 된다구요. 부모는 자식들의 울타리가 되어 줘야 돼요. 걱정을 하고 그랬다가는 안 돼요. 1년 2년 기다리고, 10년을 기다리고, 40년을 기다리고 본 마음을, 그를 부정하기 전의 마음을 붙들고 쭉 나가게 되면, 그 부모가 완성한 기준을 넘어서게 되면 그 아들도 자연히 따라간다는 거예요. 줄이 매어 있거든, 핏줄이.

자,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이것도 매일같이 읽으면 뭐 해요? 훈독회 해서 뭘 해요? 10년 전이나 10년 후나 마찬가지인데. 발전하고 변화하기 위한, 환경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되어 나간 자신을 알고 그걸 바라보면서 기뻐해야 돼요.

‘옛날보다 내가 천국의 기준을 개척해 만든 것이 크구만. 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환경적 여건이 나를 참소할 수 있는 물건이 없구만.’ 그래요.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마찬가지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보면 선생님을 다 좋아해요. 내가 좋아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자기들끼리 찧고 까불다가 다 쫓아 버리고 말이에요, 교회를 책임자가 망쳐 놓을 수 있어요? 도둑놈 심보를 가진 책임자는 하늘이 협조 안 해요. 앞으로 벌을 내릴 때가 온다구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영계의 조상들이 가만히 안 둬요. ‘네 후손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책임자가 되어 저 꼴이 뭐야, 이 자식아? 알아, 몰라?’ 영계에서 참소해요. 그냥 그대로 안 통해요. 부모도 자식들이 잘못하면 원칙적 기준을 가지고 대해 나가야 된다구요.

자식의 도리를 지켰다고 해 가지고 그걸 끌어 주겠다 하면 세계를 위해서 살면 전부 다 끌어 줄 수 있어요. 사탄은 세계 지배권이 남아 있는데 그 아래에서 암만 했댔자 사탄 편에 도움을 주는 것밖에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들 한계선, 국경선을 철폐해 가지고 그걸 넘어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원리는 두 세계가 싸우는 국경선을 없애기 위해서 하나 만들어야 돼요. 자기보다 원수를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원수 원수끼리 결혼시킴으로 말미암아 국경선이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런 생각들 갖고 있어요? 대가리들이 돌대가리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돌이라도 물이 떨어지면 구멍을 뚫는데 말이에요, 그만큼 얘기했으면 변화가 있어야지요.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안 돼요. 태양 빛이 비추는 데 있어서 비추는 각도로 그냥 그대로 가 가지고 하나님의 빛을 반사 받음으로 말미암아, 인격적 그 가치를 중심삼고 반사적인 내용이 자기의 본질적인 기준보다 높이 자극을 받아야 기뻐할 텐데, 천년 만년 투입해야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없다면 하나님이 관계도 맺을 수 없고 보호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탈락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자비해요.

그런 세계를 앞에 놓고 적당히…. 졸업시험과 졸업논문을 써야 할 텐데, 유치원, 소학교에 다니는 그 과정에 있어 가지고 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논문을 쓸 수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지금 자기 입장이 언제든지 같이 참석했다고, 테이블도 어디의 누구든지 같이 밥 먹고 같이 잔다고 ‘영계에 가도 그렇게 될 것이다.’ 하는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천태만상으로 자리가 달라지는 거예요.

자기 한 대로 딱 그 자리에 가요. 그러니 매일같이 회개하고 매일같이 정비해야 돼요. 잠자는 것보다 귀하고 밥 먹고 사는 것보다 더 귀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영계를 축복해 지상 재림의 자격을 허락한 것은 참부모니까 가능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느 수준까지 되어야 하느냐? 석가모니보다도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 그렇게 교육해야 되겠어요.

『예수나 공자보다도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종교의 목적은 개인을 구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개인구원보다도 가정구원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일반 종교와 다른 점이 이것입니다. 구원을 하되 가정을 구원하고, 천국을 가도 자기 혼자 안 간다는 것입니다.』

양창식도 그걸 강조해야 돼. 목사 가정이 돌 같은 것이 용광로에 집어넣으면 타는 거와 같이 연기가 날 수 있는 그런 가정이 됐느냐, 순금이 됐느냐? 순금은 연기가 안 나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걸 보따리에 다 싸 가지고 그래도 뭐 말 가지고 되나요? 말 가지고 기도하면서 망했어요. 정성들이는데 망해 가고 있는 거예요. 그건 왜냐? 천리 원칙에 맞지를 않으니까 그래요. 자!

『통일교회가 일반 종교와 다른 점이 이것입니다. 구원을 하되 가정을 구원하고, 천국을 가도 자기 혼자 안 간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구원관은 남편은 천국에 보내고 부인은 지옥에 보내자는 것이 아닙니다. 둘 다 천국에 가자는 것입니다. 또한 어머니 아버지를 지옥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또 아들딸도 데리고 천국에 가자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자기가 사랑하는 가정, 자기가 사랑하는 종족까지 몽땅 데리고 천국 갈 수 있는 도리를 가르쳐…』

이제는 종족적 메시아, 세계?천주적 메시아 기준을 다 열어 놓았기 때문에 종족을 거느려 갈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여러분이 전도하기 위한 세계 선교사 그것 다 필요 없어요. 세계 선교사보다 세계 평화의 대사가 필요한 거예요. 가르쳐 주지 않아도 그 나라 사탄세계를 넘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밀사의 책임을 거쳐야만 대사가 되는 거예요. 자!

『……생각해 보라구요. 이런 환경천국 기지를 꿈도 꾸지 못하고 천국은 네 마음에 있느니라…. 마음에서 천국을 회생시키려고 돌아다니다가 3년도 못 채우고 십자가에 죽은 예수의 일생이 얼마나 고독하고 비참하냐 이겁니다.

그러면 예수가 바라던 천국이 마음의 천국이에요? 그러면 그 마음의 천국을 넘어서 환경천국은 언제? 영원히 불가능하다구요.』

모든 종교들이 있지만 예수님이 주류 종교를 열었어요. 예수가 참부모의 길을 닦아 놓았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이걸 뺄 수 없어요. 이게 전통이에요. 자!

『……복귀는 무슨 복귀를 하자는 거예요? 사위기대 복귀를 하자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사위기대 복귀를 하려면 아버지를 복귀하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를 복귀하고, 그 다음에는 아들딸을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축복받은 여러분은 부부가 완전히 복귀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타락하지 않은 입장에 세워 놓아야 합니다.』

자기 아들딸들만이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갖춰야 돼요. 3대를 갖춰야 돼요. 영계에 간 조상들을 전부 다 갖춰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연관관계의 혈통을 통해 수천 대의 조상을 전부 다 정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영계를 축복해 줘 가지고 지상에 재림할 수 있는 자격을 허락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섭리노정에서 승리의 패권적 기준을 세웠기 때문에 그 국경을 철폐하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거예요.

지옥에 가 있는 것을 끌어낼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사탄이 못 끌어내요. 하나님도 못 끌어내요. 참부모가 끌어내게 되어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마르크스니 엥겔스니 스탈린 같은 이런 지옥에 가 있는 것을 불러낼 수도 없어요. 선생님이 하나님께 신청해서 세미나를 통해 가지고 필요요건의 존재들을 세우기 위하려니 영계도 구해 주려는 그런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하나님도 못 해요. 사탄도 못 하는 거예요.

나라를 중심삼고 가정이 정착할 수 있는 자주적 승리권 해방시대

그래 가지고 어떻게든 영계에서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안착할 수 있는 천지부모 통일 뭐라구요? 안착 선포대회를 했어요. 안착을 선포했다는 것은 이제부터 살림살이를 시작한다 이거예요. 그러니 자기들 축복가정들이 천지부모 통일안착을 선포했으니까 천지부모 아들들도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는 못 하더라도 천주와 연결되기 위해서는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와 자동적으로 연결돼야 돼요. 세계가 연결되어 가지고야 하늘땅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나라를 중심삼고 가정이 정착할 수 있는 자주적 승리권 해방시대를 맞지 않으면 원일(原一) 통일세계로 돌아갈 수 없어요. 알겠어요? 이론적으로 딱 맞는 놀음이에요. 원일이 뭐예요? 코어(core; 핵심)하고 에센스(essence; 본질)예요. 그게 본래 원일이에요.

원일이 뭐냐 하면, 근본의 핵을 말하는 거예요. 그것 하나밖에 없어요. 그것이 참사랑?참생명?참혈통적 뼈가 되어 가지고 비로소 정착 할 수 있는 거예요. 뼈가 정착하고 그래야 골수가 정착해서 피를 만들어 가지고 살을 번식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야 모든 것이 끝나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왔다갔다하고 다 할 수 없어요.

사길자는 왜 여기 와 있나? 이놈의 간나, 한국에 가서 가르치지 여기에 왜 와 있어?「국가 메시아 활동을 지금 나와 있습니다. (양창식)」국가 메시아를 자기가 지금까지 했나? 한국에 있는 여자들을 교육해 가지고 1천2백 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 여성대회 하는 데 참석을 하게 해야지. 자기가 뭘 하는지 책임을 해야 돼. 주류가 뭔지 알아야 된다구. 무엇 시킬 줄 알았나?

자기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있어. 너 어디 속해 있어? 누구한테 속해 있어? 한국에 있으면 한국의 책임자, 그 다음에 세계를 움직이는 데는 곽정환 허락을 받고, 그 다음에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다녀야 돼. 네 마음대로 하는 거야?「다리를 삐어서요.」다리를 삐었으면 그래서 보고했나 말이야? 그것 마음대로야?「말씀 드렸습니다.」누구한테 말씀드려? 누구? 누구한테 얘기했어?「양 회장한테요.」나 그런 말 못 들었어. 직접 얘기하지. 뭘 부탁하는 것은 직접 하면서 왜 중간에 다리를 놔?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라구. 그놈의 나발 같은 입으로 하는 말 듣기 싫어.

지금 선생님이 뭐라고 그러는 줄 알아? 천지부모 통일안식권 선포예요. 국가가 아니에요. 세계예요, 세계. 영계와 육계가 출발하는 그런 새로운 시대에 들어온 거예요. 이래야 원일 4년을 중심삼고 한국을 복귀해요. 하나님이 한국 축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구가 아니에요. 민족이 거동 행동할 수 있도록 한데로 모아야 돼요. 기독교가 살았으면 이번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종교가 합해 가지고 해보라구요. 천지를 들었다 놓는 그 이상 될 것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애국자가 돼요. 끝날에는 뭐라고 그랬어요? 아기가 예언하고 조상들을 앞서려고 한다구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복중의 애들까지 ‘대한민국!’ 만세를 하고 있는 판이에요. 일본도 그래요. 잘났다고 하다가 나중에 할 수 없이 세계와 하늘땅에 위신을 세울 수 없으니까 4강 되게 후원해야 된다고 한 거예요. 소학교 학생이 국회의원들한테 편지 해 가지고, 아시아가 하나되어 가지고 일본이 아니라 한국을 중심삼고 해야 되겠으니 국회의원 310명이 모여 특별 장소에 가서 ‘대한민국!’ 외치자고 한 거예요. 일본이 제아무리 했댔자 자기들이 4강에 들어가? 한국을 우습게 봤지만 꼬라지가 뭐예요? 자기가 한 대로 가는 거예요.

축구는 습관적이 아닌 원칙을 중심삼고 차는 훈련이 되어 있어야

선생님이 5월 24일 한국에 들어갔어요. 왜? 일화와 폴란드하고 경기하기 때문입니다. 경기를 왜 하는 거예요? 폴란드 자체가 한국을 이기기 위해서 챔피언을 테스트해야 돼요. 자기들이 돈을 3만 달러인가 얼마인가 내 가지고 자원해서 하자고 한 거예요.

그건 왜냐? 1차에서 16강에 들어가기 위해 싸우기 위한 모든 비법을 배우려니까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나라의 챔피언 된 일화를 중심삼아 가지고 테스트한 거라구요. 국가 대표팀이 아니에요. 일화 팀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거예요. 챔피언 됐으니까. 그 위상이 국가를 대표하니만큼 일화 팀과 테스트하기 위해서 돈을 내고 자기들 나라 대통령 비행기에 태워 보내온 거라구요.

그런 차에 일화가 폴란드하고 경기하는데 내내 여기 앉아 가지고 있게 되어 있나요, 책임자가? 어제도 얘기했지만 말이에요, 무술, 그 다음에는 문화 올림픽대회, 그 다음에는 문화 축구대회예요. 축구는 발로 차는 운동인데, 발로 지금 찰 때라구요. 발로 못 차게 되면 아무리 선수가 좋더라도 낙방이에요, 낙방.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원리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볼을 차는데, 요 면으로부터 차는데 볼이 마음대로 가면 안 돼요. 바로 가야지요.

레버런 문 자신도 그래요. 내가 그걸 교육받고 있는 거예요. 볼이 되라고 말이에요. 차는 대로, 높이 차면 높이 날아가고, 낮게 차면 낮게 날아가서 마음대로 될 수 있는 볼같이 되라는 거예요. 그래서 언제나 골문 정면으로 들어가기를 바라는 것이 볼 차는 사람의 소원인데도 불구하고, 백번 천번 차 가지고 한 번 맞을까 말까 하는데 자기 마음대로 차면 돼요?

하나님 다리 대신 찰 수 있는 그런 심적 기준만 되어 보라구요. 그것이 안 되니까 천번 만번 한 자리에서 몇십만 번을 쏘는 연습을 해서 재 가지고…. 120미터 중심삼고 절반이 60미터 되는데, 한계선을 달리한 거리 측정을 중심삼고 수십만 번 밤이나 낮이나 밥 먹는 것보다 열심히, 배고파서 먹고 싶은 그 이상 열심히 훈련해야 돼요.

내가 박판남보고 이렇게 차게 하라고 일렀는데도 하지를 못해요. 문전으로 차면 70퍼센트, 80퍼센트가 골대를 넘어가요. 앞에 골대가 서 있지, 또 골문을 지키고 서 있는데 뛰게 될 때 이 발이 먼저 가지 몸이 먼저 못 가요. 그러니까 힘이 들어가요. 그러니까 볼을 찰 때 문 앞의 페널티 라인 그 안에 들어가면 절대 자기 몸이 볼보다 지나서 차야지 그렇지 않으면 넘어가요. 안 그래요? 넘어가게 되어 있어요. 발이 이렇게 되면 그렇게 넘어가게 되어 있어요. 내 몸뚱이가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문이 있고 사람이 지키고 있으니 심리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발이 앞서기 때문에 넘어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몸을 중심삼아 가지고 볼보다 먼저 앞에 가 있어 차게 된다면 굴러가지 않으면…. 굴러가는 게 안전이에요. 손으로 막게 되어 있지 발로 막지 못해요. 어느 것이 빠르냐 이거예요. 발은 옮겨야 돼요. 박자가 안 맞으면 안 돼요. 바른발로 차려 해도 왼발이 먼저 앞서야 되지, 차이가 벌어진다구요.

손은 마음대로예요. 발이 마음대로예요? 마음대로 하면 넘어진다구요. 그러니까 불리한 것이 뭐냐 하면, 높이 차는 게 불리해요. 중 이하로 차야 돼요. 굴려 차면 얼마나 좋으냐 이거예요. 발로 이렇게 해도 시간이 가요. 손은 그냥 그대로 마음대로 할 수 있다구요. 비례적으로 그러한 원칙을 중심삼고 언제나 차는 사람이 문전에 가 가지고 차는데, 그런 생각을 하고 차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습관적으로 찬다구요. 그러면 백발백중 넘어가요.

자기가 볼을 받는데 어떤 발로 받고, 문 앞에서 몇 도라는 걸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이 자리는 몇 도라는 것을 알아 가지고 문전을 바라보지 않고 발을 어떻게 차면 되겠느냐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어야 돼요. 1, 2, 3번 여기에선 몇 도라는 것을 알고 눈감고 차도 들어가게끔 훈련이 되어 있어야 된다구요. 그런 훈련이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선생님 말이 맞아요.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원리 원칙의 기준에서 이론과 타당성 주류가 뭐냐 하는 거기에 맞춰서 하게 되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성공하는 거라구요.

뜻길도 그래요. 주먹구구예요? 훈모 님을 통해서 흥진 군이 얘기한 것이 있잖아요? 아버지가 어떻게…. 천지부모 통일안착 대회를 어떻게 시의적절하게 날짜를 그렇게 맞춰서 하는지 아버지한테 감탄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우리 엄마는 감탄 안 하지? 아들보다 못하잖아? 그러면서 언제든지 자기 하자는 대로 해주면 좋겠다고 하지만, 그것이 안 돼요. 선생님 머리에는 원리가 딱 되어 있어요. 그건 못 넘어가요. 넘으면 벌써 몸이 틀려요. 아예 상대를 안 해주지요. 그래 가지고 그런 일이 없었던 것같이 대하면 얼마나 남자의 위신과 체면이 쑥스러워요? 자기가 아침에 잘못했으면 선생님 손목을 붙들면서 잘못했다는 얘기를 하기 전에 내가 그런 표시도 안 하고 그걸 수습해 나온다는 걸 어머니는 잘 알 거라구요. 바보 남편이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 홀로 원리의 길을 지켜 나왔어요. 워싱턴에 열한 시에 가야 한다면 열 시 반이면 끝내야 할 텐데 이러다가 밥도 못 먹고 가면 우리 어머니는 밥 안 먹여 준다고 속이 쓰리다고 그래요. 그렇게 마음 맞춰 가지고 뭘 해먹겠어요? 마음대로 하려면 고생을 왜 해요? 여기에 무엇 하러 있어요?

7월 3일도 곽정환이 와서 축복해 주면 되지 왜 이래요? 통일교회 사람들 2세를 축복해 주었기 때문에 같이 대해 준다는 마음을 가지고 온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가정시대, 종족시대까지지 민족시대도 아니에요. 국가적 시대도 아니에요. 세계시대권 내에 있기 때문에 그걸 같은 대우를 해주기 위해서 여기 와서 해주는 거예요. 목사 아들딸이면 전부 다 원수 아들딸 아니에요? 그놈의 자식들이 통일교회 잘되라고 꿈에도 생각해 봤겠느냐 말이에요.

남미를 축구 중심삼고 연합 나라 만들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어

그래서 내가 바빠요. 내가 갈 때에 월드컵 축구대회를 중심삼고 가 가지고 일화를 중심삼아 가지고 샤샤를 국가대표팀에 보내기 위해서 귀화까지 하라고 했어요. 모든 10개 프로팀에서 한 사람씩 빼서 열한 명을 전부 다 입적시켜 가지고 세계 선수들을 전부 내세웠으면 얼마나 좋아요?

감독이란 사람, 코치라는 사람도 와 가지고 뭐 히딩크가 뭐? 박판남이 기가 막힌 얘기를 하더라구요. 세상에! 남들 재벌들의 팀 가운데서 등수에도 못 들고 낙방한 거기서는 한두 사람 다 빼 가는데 일화에선 한 사람도 안 빼놓았다 이거예요. 그런 수치를 당하고 있는데 내가 이 나라를 도와주러 갔어요.

그놈의 자식들, 기독교 배경으로부터 자기 세력은 무엇이나…. 성남 시장이 별의별 반대를 하고, 뱃속에 있는 아이들까지 다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다 그런 판국이라는 거예요.「이번에 떨어졌습니다.」글쎄, 떨어진 것을 내가 안다구.

그래, 내가 가 가지고 뭐 좋다, 뭐 어떻다 하는 거예요. 천운이 돌아왔다고 하는데 자기들을 보고 천운이 돌아왔겠어요? 그 나라에서 누구보다 나라를 염려하고 이런 운동을 통해 가지고 세계를 움직이려고 문화올림픽을 만든 것이 10년 지났어요. 안 그래요? 세계 축구를 중심삼고 ‘선문피스컵’ 대회를 계획해 가지고, 펠레를 잡아 가지고 33개국을 축구를 중심삼고 연합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33개국에 신학대학원 나오게 해서 워싱턴 신문사 전부 다 교육시켜 배치해 가지고 그 동기를 내가 만들어 주고 자리잡아 주기 위해서 33개국에 교회를 다 사주었어요. 전도를 못 해 가지고 그러기 때문에…. 살길이 그거예요. 올림픽 대회를 브라질이 유치하지 못했어요. 그걸 내가 어떻게든 빚을 져서라도…. 이제부터 3년 남았나? 멋있는 시설을 해 가지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라든가 이런 기구를 중심삼고 올림픽 대회 체육분야에 국가를 동원해 가지고 챔피언 해 가지고 내가 건설할 수 있는 소로카바 땅을 사 가지고 만들어서 시작하면 좋겠다고 한 거예요.

돈이 없더라도 빚을 지고 하겠다고 생각해요. 우리 미국에 있는 본부로부터 전부 다 팔아서라도 하려는 거예요. 미국이 세계를 도와야 되는 거예요. 이스트 가든이든 뭣이든 전부 팔아서 그런 놀음을 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알아, 양창식?「예.」

그런 것은 꿈에도 생각 못 하잖아? 남미를 돕고 세계 천주교를 도와야 할 텐데, 지금까지 밀링고도 감옥에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 채 내깔겨 버리고 자기들은 잘 살겠다고 생각하잖아? 그게 남의 일이 아니에요. 자기 일이라구요. 그러니까 싫다고 하더라도 때려잡아 치워 가지고 레일을 놓아야 지상과 천상에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살아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누구 있어요?

나라의 헌법을 제정해 자기 머리 이상 존중시하고 살아야

로마의 교황청, 영계에 간 교황 짜박지들이 나와 가지고 뭐 문 총재를 참부모로 모시라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칼 바르트 같은 신학자는 통일교회 반대한 깃발을 들고 죽어서 저나라에 가 보니 큰일난 거예요. 자기가 잘못했다는 얘기를 안 해요. 박형용 박사도 말이에요, 청파동 교회 앞에서 살던 녀석인데, 그렇게 반대하더니 나타나서 얘기할 때는 자기가 통일교회를 반대했다는 얘기를 안 해요.

여러분도 그래요. 똥개새끼 타락한 후손이 되어 자기를 옹호하고 교회든 천하든 자기 때문에 있다고 바라던 그 마음이 취소 안 돼 있어요. 내가 후려갈기게 되면 왜 때리느냐고, 내가 무얼 잘못했느냐고, 나보고 왜 이러냐고 하는 거예요.

우리 아들들도 그래요. 며느리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자기와 가까우면 가까운 사람이 못할까봐 걱정하고, 기합을 주더라도 자기들을 위해서 주지, 부모가 이익 보기 위해서 그래요? 나 그런 욕심 없어요. 자기 아들딸들이 앞으로 나라의 위신을 세울 수 있어요? 대한민국이 전부 세계 중심국가라고 하게 되면…. 불란서 같은 데, 루브르 박물관에 가 봐요. 소련에 가 봐요. 레닌그라드(상트 페테르부르크)에 가 보라구요, 옛날 고대의 왕궁이 얼마만큼 화려하게 만들었나. 그 이상 만들어야 돼요.

청평에 지금 왕궁을 짓는다고 보게 되면, 그게 무슨 왕궁이에요? 박물관을 만든다는데 박물관이라도 뭐 천 평도 안 돼요. 몇백 평짜리 만들어 가지고 뭐 하늘나라의 박물관을 만들겠다고 해요. 조건적이에요, 조건적.

여러분은 꿈에나 생각해요? 자기 월급의 30퍼센트, 지금까지는 십 일조를 했지만 30퍼센트를 해야 돼요. 33퍼센트 해야 돼요. 왜? 자기 나라를 위해 가지고, 그 다음에 교회를 위해 가지고, 하늘나라를 위해 가지고 해야 돼요. 선생님이 그걸 갉아먹겠다는 거예요? 자기들 후대 후손들 앞에 조상이 책임 다했다는 위신을 세워 주려고 하는데, 어느 누구 자진해서 하는 녀석이 한 마리도 없더라구요. ‘가정을 중심삼고 인사조치 할 텐데, 우리 가정 자체가 본이 돼 있는데 인사조치를 왜 안 해줘요?’ 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어요.

사길자도 선생님이 하라고 했으면 말이야, 이번에 여자들이 420명인가 5백 명이 모였는데, 전부 다 1천2백 명을 교육했으면 편성해 가지고 배치할 수 있는 좋은 찬스인데 참석시켜 가지고 지방 군까지 전부 배치할 수 있는 것 아니야? 자기 때가 무엇인지 알아야지.

봄에 심지 않으면 가을에 거두지 못해요. 아무 때에나 심는 것이 아니라구요. 6월 달은 봄에서부터 여름으로 넘어가요. 6월 달에 여름이 되는 거예요. 단오를 중심삼고, 단오! 녹음방초승화시(綠陰芳草勝花時)라고 그러잖아요? 꽃이 핀 풀과 모든 산야를 중심삼고 최고로 자라는 때다 이거예요. 5월 단오가 그거예요. 5월 단오를 중심삼고 한국도 그 때는 1년 살던 며느리까지 차려 입고 구경 나서는 때라구요.

가을과 봄에 조상을 모시는 거예요. 음력 3월 3일, 9월 9일을 중심삼고 봄에 씨 뿌릴 때는 조상들의 보호를 위해 씨뿌리고 지켜 달라고 하고, 그 다음에는 가을에 추수해 가지고는 미국으로 말하면 추수감사절 아니에요? 다 계절적으로 조상을 모실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독재국가와 같은 역사를 거쳐왔지만 해방적 문을 다 열어 놓았어요. 민주주의 체제 내용을 다 갖춘 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나라의 헌법을 제정해 가지고 법을 만들고 그걸 자기 머리 이상 존중시하고 살아야 할 텐데, 자기 머리를 존중시하는 사람은 있지만 나라와 하늘나라를 자기 머리보다 존중시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만나면 욕이 나가요. 상통을 보면 ‘언제나 그러고 살래? 뭘 했어?’ 하는 말이 앞서요. 양창식도 정신차리라구.「예!」

신궁 님과 양흥택의 이름 풀이

이번에 형진이 셋째 번 태어난 딸 이름이 뭐인가?「신궁 님입니다.」‘신’ 자 무엇? 무슨 ‘궁’ 자야?「궁전이라는 ‘궁’입니다.」그것이 뭐야? 여자 이름이 여왕 이름과 마찬가지예요.

여자가 타락한 것이 뭐예요? 자궁으로 타락했어요. 자궁에서 궁을 찾아가는 거예요. 궁을 갖고 있어요. 아들딸을 키울 수 있는 궁의 터전이에요, 여자가. 어머니로서 아들딸을 천상세계에 바치기 위해서 낳은 거예요. 길러야 돼요. 자기 몸을 팔고 뼈다귀를 깎고 골수까지 짜서라도 희생되어 가지고 왕이 될 수 있는 아들딸로 길러야 돼요. 하늘나라에 왕이 없지요? 여왕이 없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름을 신궁이라고 지었다구요, 신궁. 새로운 궁도 된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찾아갈 수 있는 궁도 되는 거예요. 왜 웃나? 여자의 이름도 아니고 장군 이름도 아니에요. 이름이 대단하지요. 아주 뭐 생긴 것이, 골통이 사각이 져 있기 때문에 참 이름났다고 했어요. 앞이마가 나오고 뒷이마가 틀을 잡았어요. 뭐 배를 째고 낳았다며? 낳기도 특별히 낳았어요. 때가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이름을 지어 준 거예요.

여자들 자궁, 여자 대표로 기억하기 위해서 지었는데, 여자들이 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신궁녀가 돼야 돼요, 신궁. 믿음(信)의 궁을, 자궁을 가져야 되고, ‘새 신(新)’ 자, 새로운 궁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가. 요 때에 딱 맞기 때문에 그렇게 지었어요. 어떻게 딱 요때에 낳았어요. 그래서 신궁이라 지었다구요.

그렇게 자란 아기를 그렇게 믿고 자기도 그렇게 표준을 세워 그럴 수 있는 신궁의 아기를 낳겠다고 하면, 여자들이 복 받을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여자에게 복을 붙여 줘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그렇게 정하면 운세가 그렇게 돌아간다는 거예요.

임자(양창식)는 뭐야? 흥택이라고 지었어요. 이름지어 달라고 하는데 뭘 잘했다고 그래? 하나님보고 이름지어 달라고 그럴 수 있어, 타락한 조상의 새끼들이? 참부모보고 이름지어 달라는 것은 지상으로 말하면 하나님보고 이름지어 달라고 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떡 버티고 앉아 가지고 ‘이름 좀 지어 주소.’ 하는데 당당해요.

일족이 와 가지고 빌면서 지어 달라고 해도 할지 말지 한데 전화해 가지고 ‘선생님, 이름지어 주소.’ 그렇게 당당해? 흥택이에요. 무슨 택 자 하면 좋겠나? 양 자가 무슨 양 자야? 서울의 냄새나는 도랑 묻어 버린 게 뭐라구요?「청계천입니다.」청개천(청계천의 옛 이름), 개방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양창식이 생각할 때 흥택이, ‘청계천의 더러운 강물이 새로운 생수 물이 되어라.’ 하는 뜻이에요. 그래서 흥하라는 거예요. 제일 좋은 이름을 지어 줬어요.「감사합니다.」무엇이? 감사할 수 있는 어미 아비가 되어야 돼. 책임 해야 된다구.

무슨 택 자 쓰려고 해? 해양시대예요, 해양시대. 그래서 ‘못 택(澤)’ 자야. ‘삼 수(?)’ 변에 쓰는 것 알지?「예.」그리고 ‘흥할 흥(興)’ 자야. 바다를 사랑해야 돼요. 미국은 이게 섬이지요? 아시아하고 아프리카하고 연결된 것이 아시아 대륙이고 남북미를 연결한 것이 북미와 남미 두 쌍둥이예요.

일본과 미국을 하나 만드는 것은 해양권밖에 없어

아시아는 남자형이고 여기는 여자형이에요. 그걸 합하기 위해서 하와이를 중심삼고, 해양권 총 중심지역으로 일본 나라와 장자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지를 만들었어요.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을 하나 만드는 것은 해양권밖에 없어요. 이게 원수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쌍둥이예요.

이 남북미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남북미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남미의 천주교도 나전(라틴) 문명 아니에요? 여기는 프로테스탄트, 앵글로색슨 민족이에요. 둘이 원수예요. 피를 얼마나 흘렸어요? 이걸 하나 만드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우루과이에 남미 무슨 기지? 남미 기지를 만드는 데 돈을 산 값의 3배를 들여서 수리했어요.

남미 기지를 만들고, 미국은 워싱턴을 중심삼아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워싱턴 기지로 쉐라톤 호텔을 만들었어요. 미국에는 호텔이 다 있는 거예요. 뉴욕에도 호텔이 있지요? 우루과이에도 호텔이 있어요. 그래서 초종교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에 다 현판식을 했지요?「예.」그거 자기들이 해야 돼요. 조건은 다 내가 세웠어요.

이제는 남미에 가더라도 빅토리아 호텔이 선생님의 궁(宮)이에요. 쉐라톤 호텔도 선생님이 밤에 가나 낮에 가나 언제든지 키를 가지고 새벽 사시장철 들어가 살 수 있는 집이 되어 있어요. 다 그러고 살고 있는데, 그런 생각을 한 녀석이 있어요? 한국에도 청평에 천성왕림궁전을 만들었는데, 그 ‘왕(旺)’ 자가 ‘날 일(日)’ 변에 ‘임금 왕(王)’ 자를 썼어요. 원래는 ‘나무 목(木)’ 변을 해야 되는 거예요.

왕림(枉臨)은 ‘나무 목’ 변인데 ‘날 일’ 변의 ‘왕(旺)’ 자는 무슨 ‘왕’ 자라구요? 그거 알아, 양창식?「‘갈 왕’….」‘날 일(日)’이니까 밝은 걸 말해. 햇빛과 같은 거지. 하늘땅에 전부 다 밝은, 대낮과 같이 빛의 왕궁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성이에요, 천성! 천성왕림 뭐라구요? 궁전이에요. 성과 궁이 다 빛을 발하면서 세계를 포괄하고 남을 수 있는, 하나님이 우거할 수 있는 기지가 되기 때문에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내가 저 산꼭대기에 짓는 그 이름을 무엇이라고 지어 줬나?「예.」곽정환 알아? 뭐라고 했나?「천정….」효율이는 그거 알아?「예.」뭐야?「천정왕궁입니다.」무슨 ‘정’ 자야? ‘정할 정(定)’ 자야, ‘바를 정(正)’ 자야?「적어 놓았습니다만….」글쎄 적어 놓은 걸 내가 모르나? 내가 알고 물어 보잖아?「저는 ‘바를 정(正)’ 자로 알았습니다만 제가 틀린 것 같습니다.」「‘바를 정(正)’ 자가 맞습니다.」그래, 천정왕궁이 뭐예요? 하늘이 제일 좋아하는 왕궁이다 그 말이에요. 안 그래요? 하늘이 자랑하고 싶고 주장하고 싶은 왕궁이라는 거예요. 이름도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자, 내가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이제 갈 시간이 가까워져요. 두 시간 안 됐지, 아직까지?「예. 한 시간 40분 됐습니다.」이게 귀한 거예요, 이것 전부 다. 오늘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깨끗이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천국이 어떻다는 걸 다 알았으니 핑계 못 할 거예요. 선생님이 빌려 가지고, 어디에서 주워 가지고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살고 얘기한 것입니다, 살고. 나 자신이 살았다는 조건 밑에서 얘기한 거라구요.

여러분도 그렇게 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이놈의 자식들! 하나 하나 설계를 표준 했으면 설계에 따라 가지고 집을 짓고, 그 모양의 그림자라도 만들겠다고 하는 생활 범주, 카테고리가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틀림없는 얘기예요.

내가 영계에 가기 전에 내가 가르친 것이 잘못 가르쳐 줬느냐 잘못 살았느냐 반성하는 시간이에요. 자기들 누구는 졸고 전부 다 하지만 선생님은 토 하나 잘못돼 있어도 대번에 알아요. 무책임한 생애를 남길 수 없어요.

사길자는 전통적 가정으로서 역사를 남겨야 돼

알겠나, 사길자? 사길자 때문에 시간 많이 잡아먹었구만. 무슨 ‘사’ 자야? ‘죽을 사(死)’ 자야, ‘역사 사(史)’ 자야?「역사를 기록한다는 ‘사’ 자입니다.」‘죽을 사’ 자가 아니라 ‘역사 사’ 자 아니야? 사 씨네 집안에 자기 외에 남자가 누구 있어? 이놈의 간나 같으니! 자기 삼촌 같은 사람한테 죽은 아버지는 통일교회에 가서 살겠다고 해서 통일교회를 믿다가 죽어 갔는데 왜 반대하느냐고 말이야, 그 일족한테 가 가지고…. 박정희 대통령 선거 때 선거 연장까지 하지 않았어? 혁명을 하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세상을 몰라 가지고 나가 돌아다니면 다 되는 거야? 자기 문중을 수습해야 할 것 아니야? 동생까지 축복받고 도망가지 않았어? 어머니도 그렇지. 교육을 해 가지고 자리를 잡고 전통적 가정으로서 역사를 남겨야 돼. 효원 씨가 우리 여편네가 잘한다고 생각하겠나, 왜 저러고 있나 생각하겠나? 여자시대에 있어서 여자 가정당을 교육하라는데 얼마나 했어?

여의도의 무슨 교회? 여의도에 무슨 교회 있잖아요?「순복음교회가 있습니다.」순복음 해서 뭘 하나? 천복음이 필요해요, 천복음. 순복음은 자기네들이 좋기 위한 순복음이지요. 그 이상 되어야 돼요.

가정당을 만들어 가지고, 문 씨 형제들이 있잖아? 형제 가운데 봉사로서 돈 받고 기도해 주는 아줌마 있잖아? 회장을 갖다 부려먹어 가지고, 일본에 왔다갔다하는 일본 재벌들을 중심삼고 들어와 가지고 둥지 틀고 있잖아? 그거 알아? 그것도 모르고 있어, 쌍것들. 그 할머니도 죽었지? 문 씨 할머니 말이야. 할머니 있잖아, 그 어머니들? 두 딸이 있잖아, 두 딸? 두 딸의 어머니는 죽지 않았나 말이야. 문 씨 아니야, 문 씨 할머니? 타고 앉아 가지고 순복음교회인지 이놈의 자식들을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죽자살자 했다면 순복음교회도 뻥 날아간다고 생각했어요.

가정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키라고 했는데 그것도 안 해 가지고 돌아다니고 말이야. 그것 다 살리기 위해서 7천 명을 계획적으로 여기 와서 연결시키고 다 한 거라구. 그렇게 하면 여기 세계 순복음교회 선교 기반을 다 타고 앉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 효원 씨가 바라던 여장군으로서 깃발을 꽂고 호령할 건데.

여자들과 관계를 맺어서 왕초가 되어야

임자가 그렇게 해서 거국적인 축구 응원단을 만들었으면 어떻게 됐겠나? 붉은 악마? 기분이 얼마나 나빠요? 너희들 남자들은 붉은 악마라고 하지만 우리는 신 왕초다 이거예요. 천사장이 되어 있는데, 하늘 천사, 하나님 병사, 천군이라 해 가지고 그런 걸 했으면 어떻게 되겠나? 좋은 찬스예요.

이제 명년에 문화올림픽대회를 하면 여자들이 응원단을 해 가지고 붉은 악마보다 더 해야 할 텐데 생각이나 해, 이 쌍거야! 협회장이 중요한 책임을 다 못 해 가지고 갈 때 한을 품고 갔으면 여편네라도 그런 길을 갈 줄 알았는데 딴뚜 하고 있어.

내가 이거 처음 얘기해. 자기 멋대로 살아도 돼? 무엇이? 뭘 한남동에서 뭐?「다리를 삐어서….」누구한테 얘기했어? 미국에 가 있으면 선생님이 있을 때는 미국에 갔다 다 와야 될 것 아니야? 그런 중요한 때에 선생님이 한 달 이상, 40일 가까운 시일 동안 있는 정성을 다 들이는데 뭐야? 죽음을 인정할 수 있는 그 와중에 누워 가지고도 정성들여야 할 텐데.

그래, 응원이나 했어?「예. 했습니다.」어떻게 했어? 한번 해보라구.「워싱턴에서 열심히 하는데, ‘대한민국’ 안 하고 ‘참부모님’만 해서 거기에 참석한 사람들이 ‘구호가 또 하나 있구나.’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양창식)」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범죄해 가지고 외국으로 도망간 녀석들도 그 놀음을 하는데 자기가…. 대사관을 중심삼고 한국 대사를 앞장세워 가지고 한 곳에 모여서 기숙사를 해 가지고 코치했으면 자기가 교포 중에 왕초 여자가 될 텐데, 세상에 흘러가는 물길을 타 가지고 검부러기 모양으로 흘러갈래? 산 상어가 되든가 고래가 되든가 그래 가지고 흘러가서 바다의 왕초가 되어야 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번에 여기서 워싱턴 타임스 창설 기념대회 할 때 미국의 여자들도 360명까지 모이라고 했는데 그 여자들과 관계 맺었어? 그래,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Light)’라는 그 단체에 여자들이 많은데 관계 맺었어? 곽정환, 관계 맺었나?「사 회장 말씀하시는 겁니까?」그래, 사 회장보고 얘기하는 거야.

그래, 여성연합에 대해서 관심 있어?「예. 있습니다.」뭐 얼마나 있어?「여성연합 회원들을 다 강사로 만들었어요.」강사로 만들었으면 이번에 5백 명 가까이 모였는데 왜 다 흘려 버렸어?「기회를 안 줍니다, 아버님.」누가 안 줘? 기회 안 주면 나한테 얘기해야지. 저들이 선생님 휘하에 있어. 이런 하늘땅에 중차대한 세계적인 결속을 하고, 영계까지 동원해 가지고 세계를 묶고 넘어갈 때인데 누가 기회를 안 줘? 문란영이? 그 문란영의 여성연합이야? 여기 양창식의 미국이야?

「3천 명의 강사들을 교육하라고 말씀하셨는데요, 협회도 별로 관심이 없고….」관심이 없더라도 자기들이 하라구. 해야 될 것 아니야? 협조 안 되면 그것도 불러 가지고 회의해 가지고 결정해 버리면 될 것 아니야? 심각하지 않으니까 선생님도 후원 안 하는 것 아니야? 일년이 가도 보고를 하나 뭘 하나. 가정당 보고 한번 해봤어? 통일당 말이야. 통일당이 뭐야? 가정 통일당이야. 가정당 교육하게 되면 통일당이 되는 거야.「틈틈이 보고했는데요.」

무슨 틈틈이 보고해? 개인보고야? 전체적으로 어떻게 됐다는 보고를 해야지. 입 다물고 가만히 듣기나 하라구. 저놈의 입은 말려 나왔기 때문에 언제나 막 방귀같이 불어 버려. 냄새가 나고 별의별 다 오만가지가 떨어져 나와. 교육한다고 한 말이 있기 때문에 자리잡을 줄 알았더니 언제나 그 모양으로 하고 있어. 정신차려야 돼, 쌍거야. 추방을 해버릴지 모를 거라구.

선생님은 살아 있는 성인 중의 성인이라고 선포를 해야

자, 양창식 빨리 해, 빨리. 얼마나 남았나?「반 장 남았습니다.」응?「큰 3절 끝나는 데 반 장 남았습니다.」그래. 그것만 하자.

『가정천국을 이루는 곳에서 비로소 하나님이 이상 하는 지상천국이 자리잡게 되는 것입니다.』

가정천국이에요. 해봐요, 가정천국!「가정천국!」다 가정천국 이루었어요? 이루지 못했으면 틀림없이 언제까지 만든다는 그런 결정이라도 했어요? 흘러가는 세월에, 물이 흘러가게 되면 대해로 갈 길을 모르는데도 먼저 흘러간 길이 있어 가지고 들어갈 수 있지만, 통일교회 대해로 들어가는 길은 없어요. 여러분이 길잡이를 해야 된다구요. 가정천국을 여러분이 이루어야 돼요. 그게 문제예요. 밥 먹고 나가서 일하는 일터가 있어야지요. 자! (이후 훈독회 마치고 양창식 회장 기도)

정원주! 본부에서 보낸 ‘영계의 사실’ 이메일을 통해서 만들었나?「예. 받아 왔습니다.」받아 왔어? 그것 읽어 봐요.「그건 아버님, 5대 종단 대표들의 결의문 채택과 선언하고요, 그 다음에 끝에 하나님께서 특별히 보내신 메시지가 있습니다.」그것 읽어 봐. 전체를 읽어 봐.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 훈독)

『……1.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2. 문선명 선생은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님, 참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결의하고 선포했기 때문에 그 휘하에 있는 모든 영계가 그걸 철석같이 하나님 대신 존경해야 돼요. 하나님 대신 존경하는 기반 밑에 참부모님이 영계를 전부 규합해 가지고 영계의 통일적 기반 위에 참부모가 하나님 앞에 봉헌해 드려야 돼요. 순서가 그래야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 식을 다 해야 된다구요. 그런 영계의 선언을 하고 나가야 돼요. 읽어요.

『3. 통일원리는 인류 구원을 위한 평화의 메시지요, 성약시대의 복음서임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저것이 철칙이에요. 4대 성인들, 5대 성인들이 모여 가지고 예수로부터 기도하면서 선포한 것을 천상세계에 대한 선포인 동시에 역사적인 이 지상세계에도 연결된 선포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런 걸 다 생각이나 해요?

선생님은 살아 있는 성인 중의 성인이라고 발표를 해야 돼요. 실제로 그렇게 모시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걸 모르잖아요? 그 발표하는 대표자의 입장에서 생활해야 돼요. 그래야 영계의 모든 4대, 5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어요. 세상의 문세를 좀 알라구요.

선생님이 여기에 이렇게 산다고 옛날에 살던 그런 선생님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40년이 지난 지금 선생님은 차원이 다르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때는 수평도 안 되어 있고 종적 기준도 없었던 때예요. 자, 또 읽으라구.

땅에 있는 여러분도 영계의 선포에 참여해야 돼

『4. 천주평화통일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초종교?초국가?초인종의 위하여 사는 생활을 통하여 완성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5. 5대 종단 대표들은 참부모님을 모시고 하나님 나라와 세계 평화를 위하여 화합 통일 정진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2001년 12월 25일.』

그래, 그 결의한 사람들은 내가 한 명령에 움직이지 않으면 안 돼요. 다 데리고 내려오라고 그래서 120명씩을 선출해서 그 사람들은 축복권 내의 천일국 국민증을 수여하게 다 되어 있어요. 그게 흥진 군의 요구예요.

『5대 종단 창시자 및 대표 맹세문

1. 기독교 ― 예수

성약시대의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우리 기독교에 빛을 남긴 120명은 구세주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와 성약말씀, 통일원리로 무장하여 원죄 없는 본향의 동산, 이상향을 향하여 전진할 것을 결의하며 참부모님의 모든 것에 함께 할 것을 선서합니다.』

그렇게 살아야 돼요, 지상 기독교가. 알겠어, 양창식? 그걸 가르쳐 줘야 돼, 잔소리 말라고.

『……3) 존 칼빈(종교개혁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시며, 문선명 선생님은 메시아, 구세주, 재림주님이시니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며, 아직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고루한 사상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선구자가 될 것을 존 칼빈은 맹세합니다.』장로교 책임자예요, 이게.

『……5) 존 웨슬레(선교사, 부흥사)

존 웨슬레는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이심을 선서하고, 참부모님의 가르침과 지시를 받아 살아갈 것을 맹세하고 맹세합니다.』

감리교 책임자지요?「예.」저놈의 자식들이 이제 안 하면 큰일나요. 예수한테 내가 명령을 하는 거예요. 데리고 때려잡아라 이거예요. 안 듣는 녀석은 영계에 데려갈 것까지 선생님이 허락할지 모를 거라구요. 그러면 통일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자, 읽으라구.

『6) 칼 바르트(현대 신학자)

문선명 선생님께 올립니다. 칼 바르트는 늦었지만…』독일 현대 신학자예요.

『7) 리빙스턴(아프리카 선교사)

문선명 선생님! 재림주님! 참부모님께 올립니다. 리빙스턴은 조그마한 곳이라도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땅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어느 곳을 지정해 주실 수 없습니까? 재림주님의 뜻을 따라 지도 받고 살기를 맹세합니다.』

아프리카 땅을 바친 데가 있다구요. 2천만이 아니고 2천4백 헥타르예요. 아프리카 전부 다 할 텐데 2천4백 헥타르를 가지고 무얼 하겠어요? 수련소는 하나 만들겠구만. 자!

『……9)존 스미스(침례교회 창시자)

존경하는 문선명 선생님! 전 인류에게 새 출발의 삶을 위하여 축복의 은사를 허락하여 주시고, 인류가 하루속히 원죄 없는 에덴동산에서 한 형제자매로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소서.』

저것이 놀음놀이예요, 결정적 사건이에요? 역사에 없는 이런 선포를 하고 있는 거예요. 땅에 있는 여러분이 저런 선포에 참여 못 해 가지고 영계에 가서 그 사람들을 지도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어요? 참부모에 대해 물어 보면 지상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입도 못 열어요, 입도. (이후 계속해서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 및 하나님께서 참부모님에게 보내신 특별 메시지 훈독)

영계의 선포식을 미국 50개 주 및 세계 신문에 발표하라

이걸 세계의 유명한 신문, 중요한 신문에 다 발표하라고 그래. 알겠어?「예.」그리고 미국에서 7월 4일을 중심삼고 50개 주에 이 내용을 선포하려고 그래. 알겠어?「예.」전부 다 명단을 만들어 가지고 신문에 낼 수 있게 준비해. 돈 들어가도 해야 되겠다구. 양창식에게 맡긴다구. 알겠어?「예.」당장에 4일 날, 그 전에 해야 된다구. 오늘이 며칠이야?「2일입니다.」당장에 헌금을 해서 빚을 지더라도 지불하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50개 주에 선포해 줘야 된다구요. 그래야 새로운 시대에 미국에서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현재 14만4천 교회를 중심삼고 결속하고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인 왕고(WANGO; 세계NGO연합)와 연합하여 이것을 세계에 공평한 선포의 기반으로 써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곽정환, 알겠지?「예.」그걸 지시하고 명령하는 거야.「예.」7월 4일 건국기념일과 더불어 이 선포문을 역사적인 이 전환시기에 선포한다는 거예요.

저걸 어떻게 반대하겠나? 문제가 커요. 앞으로 저 사람들이 지상에서 통일교회 선생님을 가까이 모시던 사람은 대번에 불러 가지고 그들 앞에 무얼 전달하기를 바라고 자기 한 모든 것을 보고하기를 바랄 텐데 뭐라고 하겠어요?

그게 남의 일이 아니에요. 우리 일이라구요, 우리 일. 우리 일이에요. 4대 성인들이 아니라 공산당 괴수들, 지금까지 하늘을 위해 충성한 모든 종교권 내의 자기 나름의 희생을 했던 모든 영계 전체가 한 골수, 한 초점으로 바라보는 게 참부모인데, 참부모를 40년 이상 모셨다는 실적이 누구를 위한 거예요?

하늘땅, 인류를 위한 것이 못 되게 될 때는 창피하고, 자기 체면을 세울 수 없는 부끄러움을 어떻게 할 거예요? 축에 못 들어가요, 축에. 알겠어요? 대학 졸업식이 있어 가지고 학위를 받는데, 졸업을 하지도 못한 녀석이 학위를 받겠다고 하면 그거 추방당하는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라구요. 심각한 문제예요.

저것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양창식!「예.」저걸 믿는 거야, 아는 거야?「믿습니다.」아는 거야, 믿는 거야?「믿고 알겠습니다.」믿는다는 말은 따 버려야 돼. 알아야 돼. 정신이 번쩍 들 거라구. 그걸 그냥 그대로 전문을 내라고 그래.「예.」

언제 왔어, 이거?「작년 말인데요.」내가 처음 받은 거라구. 그 표지에 뭐라고 썼어?「표지에 5대 종단 대표들의 결의문 채택과 선언! 아버님께 올렸습니다.」종단에 소속한 모든 제자들이 맹세한 것을 전체 내용을 빼 가지고 간단하게 잘 되어 있다구요.

곽정환이 이번에 발표할 때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렇게 발표 못 했지?「그렇게 다는 못 소개했습니다.」그거 필요한 거라구. 그거 연락해요. 한국과 일본도 그렇게 발표하라고 그래요. 세 나라 발표하게 되면 우리 책임을 수행한 거예요. 저걸 발표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발표해야 되겠어요, 안고 뭉개야 되겠어요? 김효율!「발표해야 됩니다.」자기들이 선두에 서야 돼요. 주저하고 뭐 어떻게 하느냐 해 가지고 그러지 말라구.

자, 밥 먹자구요. 여덟 시 반이 됐구만. 밥 먹고 이젠 갈 준비 해요.

여러분이 기도할 때 저 명단을 기억해 가지고 이름을 불러서 전부 동원해야 된다구요. 이젠 그럴 때가 왔어요. 영계와 분립됐었는데 영계와 하나되어야 돼요. 영계에 간 이름 있는 사람은 다 참석 못 한 것을 한스럽게 생각한다구요. 빠진 녀석들은 참석 못 해 가지고 얼마나 원통하고 분하겠어요?

곽정환, 잠깐…. 기도 안 했지? 기도하라구, 식사기도.「기도했습니다.」했어? 했나? 누가 했나? 했으면 먹자구.

「황 회장한테 연락했습니다, 아버님.」워싱턴에는?「워싱턴에서는 지금 바로 번역에 들어갔습니다. 번역을 미처 못 했습니다.」황선조한테 여러 신문사에 내라고 그랬지?「그냥 신문에 내라고 그랬습니다. 신문사 지정은 얘기 안 했습니다.」세계일보만이 아니야. 중요한 신문에 다 내라고 그래. 그걸 알려줘야 돼.「일본도 그렇게 합니까, 아버님?」응!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영계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됐다

미국 50개 주에서 이걸 신문에 내면 어떨 것 같아요? 반대가 벌어지면 좋겠지요? (웃으심) 곽정환하고 양창식이 싸워야겠구만. 반대가 벌어지면 싸워야 될 것 아니에요?「예. 같이 싸워야 됩니다.」「제자들이 자기 선생님을 따른다고 그렇게 해서요….」

참부모 앞에 선언하는 거예요, 선언. 그렇게 하겠다는 얘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내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어요. 임자네들도 그걸 알고, 신문에 내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그랬으니,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걸 이용해 아무리 선포하더라도 영계에서 협조하게 되어 있지 반대 안 하게 되어 있어요. 방대한 영계가 동원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상이 이제 곤란하지요.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동원하라는 거예요. 동원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죽어 있나, 살아 있나? 지금까지 교계에 예수님이면 예수님이 왔다갔다하지 제자들을 못 시켰어요. 축복받은 가정들이 다 됨으로 말미암아 이제 얼마든지 지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이론적으로 알고 지시해야 영계에서 협조해 줘요.

구약?신약?성약인데, 성약이 주류라는 거지요. 종교간에 모든 면에서 주류가 중요해요. 영계에서 이제 그걸 알지요. 선생님은 일생을 하늘땅이 달려 있다는 그런 심각한 자리에서 나오는데, 우리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세상이 모르는 것을 나 혼자 믿고 나오는 것 아니에요? 하나님도 고마워하는 거지요. 내가 다 이렇게 안팎을 풀어 가지고 이렇게 기반을 다 잡고, 모든 것을 다 정비하고, 다 이런 것을 알고 있으니까 얼마나 기쁘겠어요?

그런 자리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가 깨끗한 생애를 여기에 묻어 놓고 가겠다고 생각하니까 그거 얼마나 복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양창식!「예.」아침에 태양 보기에, 만물 보기에 부끄럽지 않게끔 돼야 된다구. 나에게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때가 안 됐으니까 지금까지 그걸 발표 못 했어요. 때가 됐으니 주저할 게 어디 있어요? 재산을 팔든가 자기의 모든 것을 불살라 버리더라도 이 일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알려야 할 곳은 언론계밖에 없어요. 그러면 전부 다 끝난다구요.

「의외로 목사들이 아주 진지하게 읽는 사람들은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합니다.」심각하지.「질문도 오고, 충분히 이해를 못 하고 그러다가도 아주….」아, 예수교밖에 없는 줄 알잖아? 내가 이단이라고 하고, 다른 종교를 믿으면 저나라에 가면 지옥 간다고 생각하고 있잖아요?

「한 번은 어떤 목사가 얘기를 하더니만, 호주머니에서 뭘 꺼내는데 보니까 영계 메시지였습니다. 그걸 어떻게 받았어요. 미국의 우리를 반대하는 웹사이트에서 우리가 보낸 메시지를, 특히 영계 것만 다 수집해 가지고 우리와 연결된 목사들한테 다 전달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한테 받은 것이 아니고 반대하는 목사가 전해 주는 메시지를 받아 가지고 무슨 뜻이냐고 좀 설명을 해주면 좋겠다고 해서 설명도 해주고 그랬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성교회, 기독교는 타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영계에 대한 칸셉이 전혀 없습니다.」

없으니까 몰라요.「모르지요. 모르니까 메시지 이게 무슨 뜻인가,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한참 설명을 전후 좌우로 해야 납득이 간다고 그럽니다.」「기성교회 지도자들은, 목사들도 스웨덴 보르그를 알지 못한다고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습니다.」스웨덴 보르그도 자기가 본 영계지 전체를 몰라요. 상헌 씨 자신이 그런 자증을 하지 않았어요?

「의외로 관심이 없습니다, 목사들이.」모르니까 관심이 없어.「창조원리, 무형세계, 아버님의 말씀에 있는 영계와 지상과의 관계, 또 3세계, 이런 걸 설명하면 아주 감동합니다. 그러다가 이 메시지를 읽어 줍니다. 메시지도 신선하게 받아들이기도 하고, 그 다음에 네거티브(negative; 부정적인) 하게 나오기도 합니다. 두 방향으로 나옵니다.」네거티브 하더라도 자기가 생각을 끌고 나갈 수 있는 아무런 무엇이 없다구요. 밀리게 되어 있지.

참부모는 싫다고 하더라도 교육해서 알려줘야 할 책임이 있어

그걸 부정할 길이 없어요. 영계에 가도 그냥 그대로 전개되는 거예요. 이게 영계의 결의문이에요, 결의문. 제자들도 예수니 공자니 석가니 마호메트니 이런 자기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하나요? 다 자기 교리를 부정하고 문 총재를 따라가라고 하니 그야말로 세상이 깜깜해진 세상이지. 또 4대 성인들 중심삼은 종단장들이 자기들의 세계, 문화세계의 역사적인 위인들이 나오는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이건 봄비와 같이 자꾸 침투한다는 거예요. 한국에서도 한번 냈더니 불교권이 얼마나 왁사왁사 하더니 요즘에는 찍소리 한마디도 없잖아요?

9-11사태를 중심삼고 종교가 이렇게 싸우게 돼 있지 않다구요. 영계에서는 이미 통일돼 가지고 한 곳으로 가게 돼 있는데, 정치세계나 초종교 초국가세계에서 알아 가지고 그 방향을 취할 수 있는 연대적인 대회를, 세계적 종교권과 합해 가지고, 정치권과 합해 가지고 세계적인 대회를 통해서 유엔(UN)을 중심삼고 움직일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 내용은 어디 가서 발표해도 누가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자신이 새겨야 돼요, 책임자가.「예.」일방통행으로 내가 흐른다 이거예요. 봄철이 되게 되면 아카시아 나무 같은 것은 잘라놓고 쭉 뽑으면 껍데기가 쭉 벗겨진다구요. 그럴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를 떼어 버리라는 거예요. 이걸 발표하고 말이에요. 세상에 십자가의 도리가 뭐예요? 예수님이 죽은 형틀이에요. 기독교 역사를 보면 성신이 강림해 가지고, 오순절에 120문도가 쌍쌍이 배치돼 가지고 세계 전도를 출발한 것이 기독교의 출발 아니에요? 죽은 예수의 생애를 다시 출발시킨 것 아니에요? 그게 영적이지 실체가 없어요. 왜 재림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도 모르잖아요?

여기 젊은 놈들은 ‘영계의 사실’을 중심삼고 그 무엇보다 중요시해야 돼요. 강의하면 반드시 저걸 한 대목씩 읽어 주고 그래야 돼요. 안 하면 안 되겠다구요. 최정창도 그래.「예.」철학을 해서 뭘 하노? 철학 사상가들도 120명의 메시지가 이제 나올 거라구요. 소크라테스가 빼서 영계에서 규합시켜 가지고 발표해 버려야 돼요.

이제 이거 해 놓으면 나는 이제 쉬어도 괜찮아요.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저런 내용을 부정 못 해요. 지식인들이 저걸 부정해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돼요. 세상이 다 알고 있고 부정하려야 부정하는 수보다 많다고 생각할 때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고는 들고 나와서 반대할 도리가 없어요.

자기 지식 가지고 뭘 알아야지요. 레버런 문이 그렇게 바보가 아니라는 걸 다 알고 있어요. 모든 식자나 사상계, 정치계, 종교계 할 것 없이 레버런 문이 바보니까 저렇게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그러니까 심각합니다, 아버님이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얘기했으면 이상해할 텐데요, 아버님 권위 때문에 그 사람들이 지금 갈등도 하고…. 솔직히 그렇습니다. 갈등도 하고, 믿기도 하고, 어떻게 된 건가 심각해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반응이 있습니다.」여러 가지 반응이 있지. 그렇지.

영계 외에는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나도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 남은 거예요. 그걸 아니라고 할 사람 누가 있어요? 죽을 고비를 걸고 별의별 수욕을 다 당하면서 무엇 때문에 여기에 와서 고생하는 거예요? 남들 잘 사는 세상에 와서 말이에요.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이에요. 참부모의 책임이 그것 아니에요? 살려 줘야 할 책임이 있고 방향을 잡아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싫다 하더라도 교육해서 그걸 알려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영계에 가서도 책임지는 거예요, 그게. 공산당도 그렇잖아요? 마르크스보고 네 책임이라고 그러잖아요? 영계에서도 그렇고, 상헌 씨도 그렇고. 임자네들도 그래요. 중대한 책임을 지고 책임 못 하면 영계에 가 가지고 들이 죄기는 거예요.

목사들을 축복해 주려면 열 번도 가고 그래 가지고 안 왔다는 얘기를 못 하게끔 해줘야 돼요. 그래서 쫓겨나는 놀음을 해서라도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후딱 넘어가는 거예요. 그걸 무서워해서는 안 돼요. 젊은 놈들이 이런 굉장한 뜻의 세계에 들어와서, 영계가 그러고 있는데 영계보다 앞서야 할 텐데 앞서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누구 있어요?

종단 종단을 타고 앉아 가지고 자기 손으로 녹여 버리고 하늘 앞에 바쳐야 돼요. 그것이 그 종단을 만든 영계에 있는 사람들과 거기에 가 있는 종파를 통해서 그룹이 되어 있는 사람들 전체의 소원이에요. 그 소원을 풀어 주어야 할 사람들이 주면 주 책임자들이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싫든 좋든 우리가 이걸 공개 발표해 줌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이 넘어가는 거예요. 주 책임자가 말이에요, 너희들 전부 다 그렇게 발표했는데 왜 믿지 않았느냐고 하는 거예요. 한 주면 주가 얼마나 커요? 한국보다 큰 주들이 얼마나 많아요?

한 생명이라도 몰랐다는 입장에 서지 않게 불을 붙여 놓아라

「이번 지난 22일에 졸업했습니다.」어디?「유 티 에스(UTS; 미국 통일신학대학원)를 졸업한 24명입니다.」24명! 이놈의 자식들, 고생을 시켜야겠구만. 워싱턴 타임스에 가서 교육받아야 되겠네.「지금 열흘 간 마쳤습니다.」마쳤어?「예.」그러면 기사도 쓸 줄 알고 다 하겠네.「기본 소양교육을 받고요, 그 동안 훈련도 받았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하나님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야 되고 영계에 대해서 확실히 증거해야 돼요. 알겠나?「예.」현대 기독교가 신령역사의 초대 기독교를 모르기 때문에 혼란상이 벌어져서 다 부정해 버렸어요. 그게 큰 폐단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앞으로 자기들이 땅에 뿌리를 내려야지, 딴 것 가지고는 안 돼요. 신학 그 논법 가지고는 아무 데도 필요 없어요. 영계에 가서나 어디나 필요 없는 거라구요.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모두 뿌리를 내려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이 뿌리내린 그 나무에다 전부 다 접붙이게 만들어야 돼요. 얼마나 책임이 커요?

목사라는 것이 얼마나 책임이 큰 줄 알아요? 하늘나라 제사장의 책임을 해 가지고 지역 지역 분담된 제사장의 직책권 내에 있는 것은 전부 다 천국으로 데려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도 모르고 있잖아요? 양창식이는 알고 있어?「예. 알고 있습니다.」알지만 희미하지?「예.」확실히 알게 되면 지옥도 가지 말래도 가지.

죽고 사는 것이 문제없어요. 골짜기에, 제일 어려운 데 사탄이 숨어 있어요. 도망가는 거예요. 국가에 큰 범죄를 저지른, 살인범이 있으면 세상에 사람이 없는 데 가서 동물들, 곰하고 살고 호랑이하고 살려고 그런다구요. 그런 어려움을 극복해야 살아 남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사탄세계의 지옥을 격파할 수 있는 주인이 되겠다고 해야 천상세계에 가까이 가요. 하나님이 보호하는 그 가외에는 하나님이 보호해 주지 않아요. 그 나라가 다 싸여 있는데 도와주기는 뭘 도와줘요? 도와줄 수 없다구요. 그러면 하나님 자체의 능력 가지고 천국을 다 만들게? 그런 원리도 잘 아니만큼 똑똑히 살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예.」선생님 대신!

선생님이 여러분같이 젊었을 때 한을 품었던 그 한을 탕감하는 입장에서 지방 책임진 그곳을 샅샅이 뒤져 가지고, 한 생명이라도 몰랐다는 입장에 서지 않게끔 말이에요, 밤이나 낮이나 불을 붙여 놓아야 돼요. 동산에 불이 붙어 가지고 그 환경을 도망해 피해 가든가 불을 꺼 가지고 다시 살든가 둘 중에 하나는 해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도 뭐라고 그랬어요? 내가 평화를 일으키러 온 것이 아니라 병기를 일으키러 왔다고 했지요? 너희 자식이 원수고 너희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요?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것은 나 자신이 원수다 그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똑똑히 잘 알라구요. 통일교회 유 티 에스(UTS) 선생님의 이런 간판을 받아 가지고 졸업했다는 사실은, 선생님 대신 젊은 청춘시대에 한을 풀지 못한 것을 선한 정치 책임자와 같이 하나님 대신 치리할 수 있는 왕초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하나님이 협조하지, 자기 생각을 중심삼고 요건 맞고 요건 틀리다고 생각하면 빵이에요, 빵. 오는 사람도 막아 버려요.

그렇게 알고,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죽어서는 안 돼요. 말씀을 전해야 된다구요. 밤에 잘 때 기도할 때는 밤 가운데서 영계의 조상들을 동원해 가지고 일을 계속할 수 있게끔 내일 아침에도 바통을 이어 달라고 그렇게 살아야 돼요. 알겠나?「예.」안 녀석들은 앉으라구.

7월 1일부터 고향에 돌아가 자기 일족을 수습하라

「이 사람들은 아버님…. 그 동안 각 나라에서 협회장들 출신들로 해서 또 그 나라에 와서 좀 본이 되고 지도자가 되면 좋겠다는 요청이 와서, 각 출신 나라로 가는 걸 원칙으로….」

내가 한국에서 칠일절에 발표한 것이 뭐냐 하면, 7월 1일부터 금년 마지막 날, 명년 정월 초하루 되기 전까지 6개월은 전부 다 고향에 돌아가는 거예요. 자기 일족이에요, 일족. 자기 형제로부터 3대, 할아버지, 고모라면 대고모로부터 고모가 있고 말이지요, 다 그렇지 않아요? 이모가 있으면 대이모 이모가 있어요. 그런 친척까지도 관계를 맺어 가지고 전부 다 축복을 해줘야 돼요.

안 하면 싸움을 해서라도, 강제로 끌어다 목을 매 가지고 죽기 전까지 교육시켜라 이거예요. 40일만 교육시켜 놓으면 축복 안 받겠다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지옥 가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조상들이 천국 못 가고 지옥 간다고 하게 된다면, 세상에서도 자기 형제가 감옥 가더라도 자기에게 있는 재산을 팔아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데, 그 몇십 배 몇백 배 하는 것을 당연지사로 생각해야 조상이 될 수 있다구요. 조상이에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거기 여러분은 여편네 다 갖고 있지? 갖고 있나?「예. 다들 축복받았습니다.」어디, 몇 나라 사람이야? 한국 사람 손 들어 봐요. 한국 사람이 많네. 일본 사람 손 들어 봐요. 한국 사람이 많아요. 한국 사람을 전부 잡아다가 유 티 에스(UTS)에 보내서 세계의 교재를 만드는 것이 하늘나라의 왕권을 움직일 수 있는 비밀창고의 키를 갖는 거예요. 은행 금고의 키를 갖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특별한 은사로 알아 가지고 뼛골이 녹아나도록 충성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이래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생애에 그걸 맞추면 부모님이 저나라에 가게 될 때 불러 가지고 하나님 앞에 소개를 받아야 돼요. 참부모가 소개해 줘야 된다구요. 자기 마음대로 천국 못 가요. 윤정로도 마찬가지야. 양창식이도 마찬가지라구.「예.」미국에 가서 일을 이렇게 해서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몇 퍼센트 일한 사람이라고 소개해 줘야 돼요.

열심히 해요. 여러분이 전도 나가게 되면 통곡을 하고 다 그래야 돼요, 불쌍해서. 밤잠을 못 자고 그래야 돼요. 사람이 없으니 나무보고 사정하고, 바위보고 사정하고, 땅보고 사정해야 돼요. 땅에다 나무를 심거든 나무가 다 자기들이 나타나면 다 통할 수 있는 기쁨을 느끼고 환영하는 걸 느끼게 되어야 사람이 감동을 받아요. 그걸 먹고 사는 사람은, 나한테 감동 받은 사람은 그 교회로 나오기를 기도하면 줄줄이 달려온다는 거예요.

유 티 에스 졸업생들을 바다 훈련을 시키려고 해

배타는 건 훈련 안 했구만. 이제 졸업생들은 전부 다 남극, 우리 크릴새우를 잡는 데 가 가지고 한 일년 훈련시키려고 그래요.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물이에요, 물. 자기 몸뚱이의 3분지 2, 70퍼센트는 물이에요, 물. 물통을 지고 다니면서 바다를 모르면 안 되지요.

바다에 대한 훈련 안 받았지? 너희들 아직까지 임명을 안 받았지? 임지?「임지 아직 안 받았습니다.」여기 몇 명이라고? 24명. 24명이면 윤태근이 한 2주일이라도 훈련시켜 보내요.「예. 알겠습니다. 오늘부터 해양수련이 시작됩니다.」그 비용은 내가 대줄게.「감사합니다.」(박수) 2주일만 하고 가요. 잘 못하면 120일 수련 받아야 될 거라구. 그렇게 되어야 하나의 상점을 운영할 수 있어요. 너희들이 그걸 알아야 앞으로 수산사업 할 수 있는 데 장(長)이 될 수 있어. (윤태근 원장이 해양수련에 대해 잠시 보고함)

몇 명이 왔나?「수련생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아버님께서 한번 독려해 주시면….」나 필요 없어. 안 오는 사람은 그 나라에 대한 모든 계획에서 빼는 거예요. 탈락되는 거예요. 그것 안 하면 안 돼요. 다 팔아먹을 거예요. 안 하면 이 사람들이 선두에서 개척해야 돼요. 교회 책임자가 해양권, 물이 있는 데는 고기를 잡아서 먹일 줄 알고 그래야 돼요. 굶어 죽지 말라 이거예요. 거지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배 하나만 있으면 뭐 낚시질해서 먹고 잘살 수 있어요.

훈련하러 나가서 유 티 에스를 나왔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구. 알겠어?「예.」후려갈겨도 좋으니까 뱃사람을 만들라구.「알겠습니다.」2주일 동안에 말이야.「알겠습니다.」이 사람들이 생존할 것 교육도 받아야 된다구. 바다에 태풍이 불 때 파선된다 하는 배를 태워야 돼. 그래 가지고 거기서 살아 남아야 바다가 다 놀이터가 돼요. 그러지 않으면 바다가 무서워 가지고 아무것도 못 한다구요.

「이분들을 하와이 시 마운틴을 대신할 정도로 훈련시키겠습니다.」그래! (웃음)「감사합니다. 그럼 오늘 오후 한 시까지 짐 다 꾸려 가지고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지금 팬티 하나만 있으면 돼요. 뭐 옷이 필요 없어요. 워싱턴에 아는 사람이 왔다갔다하면서, 한 사람만 가면 다 짊어지고 올 텐데 걱정 없어요.「신학교에 짐이 있으니까요.」신학교에 있으면 트럭 가지고 실어 오면 될 것 아니에요? 걱정이 없다구요. 세상의 무슨 사정 같은 건 통하지 않아요. 하늘나라의 법이 그래요. 명령 일하에 즉각 행동이에요.

이제는 훈련 안 된 사람은 전부 다 유 티 에스(UTS) 나오고 시험 치고 특별 훈련을 시키려고 해요. 군대의 극기훈련을 알아요? 탄광에 가서 굴 파는 것, 금광에서 하는 것처럼 훈련시키려고 그래요. 그걸 일주일 시켜요. 배에 가서도 하고, 농토에 가 가지고 3개월 이상 해야 될 거라구요. 모든 훈련을 시켜 가지고 교회가 있는 곳에 가는 거예요. 농촌, 어촌, 산촌, 별의별 곳이 있잖아요? 거기 가서 그 사람들의 친구가 되고 그 사람들까지 말하면서 가르쳐 줄 수 있어야 돼요.

자기가 공부했으니까 농촌에 가게 되면 농사하는 법 같은 것을 책 가지고 농업학교 중?고등학교 기준을 중심삼고 읽으면서 얼마든지 공부시킬 수 있어요. 안 그래요? 책 몇백 페이지 되는 것도 하룻밤에 골자를 추려 가지고 논고를 쓸 수 있는 이런 실력이 없으면 대학원 졸업 못 해요.

그러니까 못 한다는 얘기를 하면 안 돼요. 어디 가든지 개척자가 되어야 돼요. 어촌이면 어촌에 가서 어부들을 교육할 수 있는 책이 얼마든지 많아요. 광산이면 광산의 책이 있고, 토목공사면 토목공사 책이 다 있어 가지고 감독도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많은 한국 사람들을 교육시키려고 그래요.

‘영계의 실상’을 빨리 세계화시켜야

「2세들 전부 일어서 보세요. 430가정 문명호 국가 메시아의 아들입니다.」문 가는 열 번 죽으라고 해도 안 죽고 살아 남아야 써먹는다 이거예요.「이번에 학생회장을 하고 아주 공부도 잘 합니다.」그래!「그리고 강수정 회장 아들입니다.」그래?「저 뒤에 누구….」「430가정 자녀입니다.」이름이 박 무엇이?「박삼만입니다.」

앞으로 유 티 에스를 안 나오게 되면 출세를 못 해요.「그리고 미나꼬 신랑입니다.」응, 졸업했나?「졸업했습니다.」그래. 일본 놈, 한국 놈 다 형제예요. 한 집안 사람이라구요.「태권도 한 사람 일어서 보세요. 아버님, 태권도 공인 6단입니다.」그래? 원화도를 배워야겠구만.「원화도 했습니다.」했어?「예.」원화도를 이제 다시 편성해야 돼요.「영어도 잘 하고, 아주….」

영어들은 다 할 줄 알겠구만. 여기서 3년만 하게 되면 어디 가든지 무얼 해먹을 수 있다구요. 여기서 한 3년 동안 훈련 잘 했지, 자기들이 한국 같으면…. 전부 다 한국에서 왔어? 어디서 왔어?「한국, 일본과 몇 개 나라에서 왔습니다.」여기 미국에서 1, 2년 하고 가는 게 좋아요. 실전에서 단에 서 가지고 얘기도 해보고 설교도 해보고 다 그래야 어디 가서 해먹지. 영어를 모르면 안 돼.「그러면 2주 후에 미국으로 전부….」그건 끝난 다음에 내가 배치할 거라구. 어디 한 데 데려가서 극기훈련도 시킬지 몰라. (웃음) 죽나 안 죽나, 도망가나 안 가나 볼 거라구.

금강산 같은 데 굴을 파놓고 말이야, 몇 달 동안 햇빛 못 보고 공부만 해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영계의 실상’을 따루어라(외워라) 이거예요. 따루지 않으면 못 나온다 하면 순식간에 다 따루어요. 밥을 안 주고, 죽겠으면 죽고 한 끼씩 먹이고 40일 딱 가두어 놓고 말이에요, 나가지 못하게 하고 ‘영계의 실상’을 외우라면 다 외울 수 있어요. 안 해서 그렇지. 그렇게 해서라도 자기가 영계에 가 가지고 후회하지 않게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어디 가서 원리 말씀을 하면 반드시 ‘영계의 실상’을 소개해야 되게 돼 있어요, 어디 가든지. 이것을 빨리 세계화시켜야 돼요. 그래서 언론계를 내가 다 준비했어요.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주일이면 세계에 선전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그런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그러니까 열심히 해요. 열심히 하면 자기 실력 여하에 따라서 천하도 날 수 있는 세계 유명인사가 되는 것은 문제없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자기들이 교육받은 것은 아직까지 부족하다는 걸 알고 공부해야 돼요. 공부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앉으라구요.

4대 성인을 동원해서 부려먹겠다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어

아침들 먹었어요?「예.」여기 처음 온 사람 누구예요? 이스트 가든 처음 온 사람! 그래도 여러 번 왔던 모양이구만. 여기에 와서 밥 먹는 것 처음이야, 여러 번이야?「처음입니다.」처음인 사람 손 들어 봐. 하나밖에 없네. 한국에서 왔나?「예.」2년 동안 여기 와서 훈독회 참석 안 했구만.「했습니다.」그런데 왜? 여기 와서 훈독회 했으면 아침 먹고 가고 다 그랬을 텐데. 신세진다고 밥 안 먹고 갔나? (웃음) 여기는 지나가는 손님이 와 가지고 밥 먹더라도 말하지 말라고 내가 그랬어.

선생님 집안은 옛날부터 그랬어요.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에 저당을 설정했다가 물지 못해서 전부 빼앗겨 가지고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이 만주에 가 가지고 살겠다고 행낭 보따리 지고 가면서 전부 다 20리 안팎에서 물어 보면 문촌집 할아버지네 찾아가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 집에서 우리 어머니가 참 수고했다구요. 어떤 때는 30명, 40명이 사랑방에 앉아 가지고, 먼 데 가야 할 텐데 걸어가겠다고 하면 차비도 주고 그래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그래서 동네방네 사람들이 문 씨네 저러다가 망한다고 했는데 자기들 망한다는 사람은 다 망해 버리고 우리만 남았더라구요. 알겠어요? 왜? 하늘이 보호하는 거예요. 그 집안에서 나 같은 사람, 세상에 욕 많이 먹고 핍박받은 왕초가 나왔어요. 그래서 망할 줄 알았더니 망하지 않고 세상 꼭대기에 올라와 가지고, 문 총재 이름 안 가지고는 앞으로 무얼 할 수 없는 시대가 다 됐으니 말이에요.

그런 시대에 유 티 에스를 나왔으면 나 같으면 날고 다닐 거예요. 젊은 사람의 발바닥 가죽이 몇 번 벗겨진다고 하고, 맨발 벗고 뛰어서 집집마다 내가 방문하지 않은 집이 없고, 내 말을 안 듣겠다는 사람이 없었다고 할 정도로 만들어 놓으라는 거예요. 왜 못 해요? 안 하기 때문에 안 되는 거지요.

젊은 놈들, 여기도 다 유 티 에스를 나와 일하게 된다면 전도를 몇 사람이나 할 생각하고 있어요? 허송세월 다 보내고…. 일대에 몇 사람 전도할 거예요? 선생님은 하늘땅을 녹여 놓으려고 전부 출발했던 것인데, 그렇게 될 가망성이 있나, 없나?「있습니다.」4대 성인을 동원해 가지고, 제자 삼아 가지고 부려먹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런 사람이 세상에 있어요?「없습니다.」

그런 배포를 가지고 준비를 했으니 영계의 모든 성인들도 성인 감투를 다 벗어 제끼고, 입었던 모든 예복을 다 벗어 던지고 문 총재가 어부가 되라면 어부가 되어야 되고, 농민이 되라면 농민, 산 사람이 되라면 산 사람, 숯을 굽고 광산에 가 가지고 석탄을 파라고 하더라도 싫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 아들딸 교육은 유 티 에스(UTS)에 보내라는데, ‘아이고, 세상 밥 벌어먹어야 된다.’ 하면서 세상 무슨 대학을 가야 된다고 세상 대학을 보낸 그놈의 자식들이 어떻게 되나 보라구요. 껍데기를 벗겨야 돼요.

뱀도 크기 위해서는 일년 동안에 일곱 번까지 허물을 벗어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라는 비디오에 동물들이 나오는데, 내가 어머님이 비디오 볼 시간이 없다고 보려고 하면 보지 말라고 해서 싸움해요. ‘동물세계’가 1번이에요. 어머니는 얼마나 아쉬워하는지 몰라요. 잡동사니 거짓말로 꾸민 것이 남는 게 뭐 있어요? 그건 하루에도 영화 같은 것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나 그래요. 세계 명작도 읽다가 다 그만뒀어요. 재미있게 꾸며 가지고 만든 거기에 정신이 흐르나, 문화의 전통이 있나? 흘러가는 말뿐이에요.

나 그래요. 감옥에서 매일같이 불쌍한 사람 앞에 장편소설을 엮어 내곤 했어요. 실제 연구하고 실험을 내가 했어요. 아침 먹고 점심 먹으려면 얼마예요? 여섯 시간 기다려야 돼요. 새벽에 밥 먹고 열두 시 되기까지 말이에요. 뭐 두 시간만 지나면 배가 고파 가지고 잠자려고 그래요. 그 사람들에게 내가 힘을 주는 거예요. 자고 나서는 또 아침에 나가 일해야지요? ‘내일 열심히 일해!’ ‘예.’ ‘저녁에 재미있는 얘기 해줄게.’

그렇기 때문에 옥중에서 같이 사는 사람들을 세밀히 내가 잘 알아요. ‘이놈의 자식, 도둑놈의 새끼, 네 어미 아비가 오겠구만. 오는지 안 오는지 두고 봐.’ 몇 번 말했더니 이제는 물어 보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내가 뭐 점쟁이냐? 매일 물어 보게. 나도 마찬가지 사람이야.’ 그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옥중의 성자’라는 말까지 나온 거예요. 사람이 죽어서 나가자빠지는 마당이라구요. 밥을 먹다가 죽은 사람의 입에 있는 밥을 꺼내서 먹는 곳이에요. 지옥도 그런 지옥이 없지요. 거기에서 살아 남았어요. 나 때문에 산 사람이 많아요.

나는 입 다물고 영계에서 전도를 했어요. 예수님의 열두 제자는 감옥 가니까 도망갔지만, 선생님은 감옥에서 전도해 가지고 선생님이 죽으라고 하면 죽을 수 있는 사람도 거느리고 살았어요. 탈옥 준비까지 해 가지고 ‘선생님, 우리 말 들으면 나갑니다.’ 하는 것을 ‘이놈의 자식, 훈련이 필요해서 다 잡아 넣은 줄 알아. 죽기 전까지 여기서 있을 생각 해.’ 한 거예요. 그거 사실 얘기들이에요.

선생님 말씀을 자기 생명으로 존중시하고 거기에 화할 수 있어야

잘 해보라구요. 알겠어요?「예.」자기들이 책임지고 잘 하라구. 일할 수 있는 내용은 얼마든지 있어요. 뭐 설교 같은 건 문제없지요? 책 가운데 소제목까지 전부 나와 있는데 무슨 문제도 없어요.

내가 50년 이상 말씀을 했으니 제목이 얼마나 많아요? 그걸 요리해 먹어도 일생 동안 훌륭한 교재로 쓰고도 남아요. 자기 말 가지고 하는 것보다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3분지 2만 하게 되면 명 설교가 될 거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읽어 보면 그때 이상 심각한 때가 없었어요. 내가 마지막 말을 하고 영계에 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세밀히 얘기했어요. 오늘도 그 내용을 들어 봐요. 영계의 실상에 대한 모든 전반에 대한 것이 뭐 이렇게 남의 말 듣고 한 말이에요? 지키지 않으면 안 될, 절대 필요 요건의 말들을 했어요.

그걸 자기 생명으로 존중시하고 거기에 화할 수 있는 자기 자체가 되는 것이, 목사가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제일 요건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 설교집 페이지마다 눈물을 적셔야 목사를 해요. 효원 씨도 영도에 가서 매일같이 울면서 전부 다….

그때가 엊그제 같아요. 그것 생각하면 다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 년이에요? 하루가 천년 같다는데 그런 심정이라구요. 그때 반대한 사람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아이고, 문 총재가 내 이름을 불러 가지고 세미나를 해서 이름을 남겨 주면 좋겠다.’ 바라겠지만 안 해요. 이용도 목사를 불러서 그 놀음을 시킬지 모르지요.

이제 갈 준비를 해야 되겠네. 열 시 반이면 출발해야 돼요. 열 한 시에 떠난다고 했지?「예.」워싱턴에 가면 점심을 먹을 텐데.「예. 준비하고 있습니다.」준비하라고 했어? 하지 말라고 그러지. (웃음)

호텔을 찾아갈 터인데, 호텔에서 준비는 언제든 되어 있기 때문에, 해 놓은 점심밥은 얼마든지 많기 때문에 부탁 안 해도 밥 한 그릇 갖다 줄 건 틀림없어요. 밥 먹을 걱정 안 해도 된다 그 말이에요.

해양수련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

그래, 이제 어디로 간다고?「해양수련 갑니다.」그거 생각했어, 안 했어?「생각 안 했습니다.」안 했지? 오늘 아침 뭘 하러 왔어? 재수가 좋아서 수련소 가나, 재수가 없어서 가나?「좋아서 갑니다.」말들만 큰소리하지, 속은 거꾸로 박혀 있어 가지고…. 그거 안 돼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 지금은 무슨 말인가 모르더라도 두고 보라구요, 필요했는지 안 했는지.

배 하나만 자기가 사게 된다면 말이에요, 교인들을 가르쳐 줘 보라구요. ‘우리 목사님, 잊을 수 없는 목사님’이라고 역사에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재료가 돼요. 배를 타고 고기 잡아다가 교인들 먹여 살려 보라구요. 열 마리씩만 순서대로 주면 백 명이라야 열흘에 한 번씩 돌아가잖아요? 열 하루씩이 될 때는 돌아오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니 전도도 안 한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나와 같이 너희도 무얼 주고 사람들을 전도해 봐라 하는 거예요. 빼앗길까봐 전도가 안 되지, 주는 것을 생각하게 되면 누구든 불어나고도 남아요.

하나라도 주는 게 좋아요, 달라는 걸 좋아해요? 하나님도 달라는 걸 좋아하겠어요, 주는 걸 좋아하겠어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할아버지든 조상이든 부모든 형님이든 누구든 주겠다면 다 좋아하게 돼 있어요. ‘고맙다! 야!’ 이러지, ‘야, 이놈의 자식, 나 싫은데 왜 가져와서 그래?’ 그래요? 그게 원칙이에요. 좋아할 수 있는 일을 얼마만큼 수를 많이 늘려 나가느냐 이거예요. 자기 일생에 한 번도 주지 못하고 열 번 받고 나서 가만히 있겠어요? 회개한다구요.

그랬으면 그 아들딸, 손자 앞에 죽어 가면서 유언을 해요. 유언을 하는 데는 자기가 한 것을 전통으로 삼아 가지고 죽을 때 후손들 앞에 남겨 주면, 자기 한 일이 역사와 더불어 살아간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내가 남미에 4년, 5년 동안 별의별 쉴 새 없이, 자기들 나라를 전부 다 해 가지고 한 나라를 만들어 통일교회 나라 만든다고 반대하고 별의별 일을 다 해보더니 나쁜 일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미국도 그래요. 문 총재가 뭐 기소했다고 도망갈 줄 알았어요. 내가 잘못한 것이 뭐 있어요? 독일에 가서 수련시키다가 한국도 들르지 않고 여기에 오니까 놀라자빠진 거예요. 안 올 줄 알았어요.

변호사 50명이 ‘문 총재는 절대 안 옵니다. 미국의 난다긴다하는 재벌들도 기소하면 다 도망가는데, 국가와 무슨 법적인 계약도 안 되어 있는데 무엇 때문에 옵니까? 안 옵니다.’ 하고, 전부 다 ‘안 와, 안 와.’ 했는데 와 버리니 얼마나 곤란했겠어요?

기소 안 할 수 없어요. 기소하라고, 누가 망하나 보라고 한 것입니다. 내가 한 십여 년 동안 고생했지만, 그렇게 고생함으로 말미암아 서양 사람들이 영원히 무릎을 꿇을 수 있는 전통을 감아 쥐었어요. 기성교회 목사들 대해서 ‘이놈의 자식들, 반대했어, 안 했어?’ 하면 눈을 껌벅껌벅 하면서 얼굴을 숙이게 되어 있지, 얼굴을 드는 녀석이 없더라구요. 무슨 장(長)이고 무슨 비숍이고, 아크 비숍이라는 사람도 머리 숙이게 되어 있어요. 요즘에는 고맙다고 해요. 10년 전, 수십년 전에 선생님을 찾아왔으면 얼마나 유명해졌겠어요?

잘못했으면 잘못한 책임을 지고 탕감을 해야 해방받아

그런 거예요. 잘못했으면 잘못한 책임을 져야 돼요. 언제든지 져야 돼요. 여러분도 지금 책임 안 질 수 없어요. 책임 못 했으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그 과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저나라에 책임한 사람들은 다 해방받지만 책임을 못 한 사람들은, 양창식이면 양창식은 ‘저 미국 가 가지고 땀을 흘리고 땅 파고 와.’ 이러면 탕감을 해야 된다구요. 거기에 가짜 노릇을 해 가지고 흡혈귀가 됐으면 거기에 대한 탕감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해방이 안 되는 거예요. 상하?전후?좌우에 대한 공동책임을 짊어지게 돼 있어요. 땅에서 풀어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 신학대학원을 나와서 지금까지 일어설 수 없을 만큼 짐을 져 가지고 지고 못 가거든 엎드려서, 기어서라도 가 보라는 거예요. 두 발로 가지 않고 네 발로 가는 거예요. 당나귀 알지요? 당나귀 알아요? 조그마한 당나귀도 큰 말처럼 짐을 끌 줄도 알고 지고도 간다는 거예요. 산 같은 데 가면 당나귀는 가는데 말은 못 가요. 생긴 것은 말 세계에 있어서 맨 필요 없는 폐물 같은 모양이지만, 써먹는 데는 당나귀를 못 당한다구요.

당나귀하고 말을 섞은 것이 노새예요. 그게 당나귀도 아니고 말도 아니에요. 일을 제일 잘 하는 거예요. 백인종하고 흑인종하고 하게 되면 종자가 그렇게 특수한 종자가 생겨나요. 당나귀하고 말하고 하게 된다면 당나귀 새끼보다 좋아지잖아요? 큰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보다는 조금 작아요. 모양도 당나귀를 닮았는데 그걸 노새라고 해요. 노새라고 해요, 노세예요? 노세면 뭐 한국 말로 춤추고 노래하는 ‘노세, 노세.’지요. (웃음)

젊은 청춘시대가 귀한 거예요. 선생님은 이십을 넘어서서 전부 다 이걸 잡아 쥐었어요. 새예수교 같은 데 중앙신학교 교장 하던 이호빈, 한준명, 그 다음에 박재봉 목사는 내 친구라구요. 내가 주일학교 선생님 할 때 가르쳐 주면서 그 사람들의 신앙고백도 듣고 그랬는데, 질문하면 대답 못 하더라구요. 그래서 설명하겠다고 하게 되면 자기가 망신당할 것 같아서 안 했어요. 성경도 창세기에 대해 질문하면 답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기독교를 반대하던 한량으로 생긴 부흥사가 있었어요. 그들의 신앙이 어떻다 하는 것 전부 다 꿰고 있어요. 세계에 출동하는 자리의 역사적 배경에 울타리 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돼요. 현대도 시대적 배경에 울타리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엮어 나가야 돼요. 김성도니 원산의 백남준의 역사를 내가 잘 알아요. 복중교의 역사도 잘 알아요. 그걸 다 알아야 돼요. 알아야 된다구요.

「아버님, 내일 축복에 진 박사의 장남이 유 비(UB; 브리지포트대학) 학생인데요….」김 박사가 누구야?「닥터 진입니다.」닥터 진이 뭐야?「큰아들이 스물 셋입니다.」스물 셋인데 뭐야?「일본 2세입니다.」2세끼리 축복하게?「아버님, 부모들이 주선하라고 그러셔서요.」자기 부모들이 하지 내가 뭘 해?「아버님께 보고 올립니다.」봤어, 색시?「예. 유 비 학생입니다.」유 비 학생이야? 몇 살이야?「스물 두 살입니다.」앞으로 이제부터는 2세끼리 올려 주는데 말이에요, 스물 일곱이든가 정해야 되겠어.「2년간 에스 티 에프(STF; 2세들을 주축으로 한 전도 및 봉사조직) 하고 왔습니다.」색시가 괜찮아. 앞으로 이제 금년만 지나게 되면 결혼도 연장해야 돼요. 젊었을 때 일시켜 먹어야지, 이건 가자마자 아기 낳아 가지고 자리잡아서 앉은뱅이가 되어 버리고 말아요.

30세에 결혼하라고 하면 또 불평할 거라구요.「2세들을 막상 부모들이 매칭하라고 그렇게 해주시니까 처음에는 간단할 줄 알았더니 지금 뭐 아주….」간단한 거예요.「아버님이 해주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제일 원수하고 하면 되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아버님, 원수를 찾기가 쉽습니까?」(웃음) 아, 자기도 원수 있잖아? 통일교회도 말이야, 서로가 좋아하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든 다 결혼하게 돼 있어요. 야! 내가 하고 지나고 나서 놀랐어요. 본래부터 그런 말을 하고 했으면 얼마나 멋졌겠나 말이에요. 안 하니까 할 수 없이 해줬지요. 가만히 보니까 자기 문제삼던 사람들이 딱 결혼해 가지고 그 가정이 문제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러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지요.

책 가지고 가르쳐 주면 불평을 못 해

뭐?「아버님, 이제….」아, 갈 길이 바쁜 사람이라구.「30여 쌍이 새로 될 것 같은데요….」어디, 어디?「목사도 좀 있고 그렇습니다. 이 사람은 앞으로 기니아의 협회장도 할 사람입니다. 영어도 하고 불어도 하고 한국 말도 좀 하고, 파트너도 선교사고 그렇습니다. 나이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삼십 살이야?「예. 서른 네 살이구요.」색시가 일본 패보다 더 좋은데? 키가 작아.「168입니다. 여기는 150이고요.」응!

「이 사람은 코나의 큰 목사입니다.」코나? 인도 사람이네.「의학박사하고 신학박사이고요. 마쓰자키가 아주 이력서를 이만큼 보내 왔습니다.」「목사들을 150명이나 축복을 하고 왔습니다. 여인은 사십 살인데요….」「모르도바 선교사로 있었습니다.」결혼 안 했나?「이 사람이 목사입니다. 6?25참전 용사고 해병을 30년 한 사람인데요, 나이가 54세가 있습니다.」(이후 양창식 회장이 7월 3일 축복 후보자들 명단과 사진을 보여 드리며 보고)

이 사람들은 축복했던 사람들 아니야?「목사들이 자기 자녀권, 교회 새로 축복해 온 사람들도 데려왔습니다.」이건 자기 선교국에 가 가지고 전도한 사람이야?「이 사람이 전도한 사람입니다.」색시가 너무 좋아. 자기들이 원하면 해주지. 괜찮아.「감사합니다, 아버님.」

성복이 왔네. 집에서 흑인 신랑 얻었다고 반대하지 않아? 하기야 뭐 미국에 와 사니까 독립해서 사는 여자인데 누구 반대할 사람도 없지. 조금은 이제 다정스럽겠네. 그 불쌍한 남자랑 싸움하겠나?「자꾸 설교를 해요.」누가? 설교야 하면 좋지.「너무 심하게 하니까 남편이 당황합니다.」원리 책 가지고 창조원리부터 강의해 나가. 그러면 반대를 안 해. 으레 그걸 해야 될 건데. 알겠어?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고 그러지, 책 가지고 죽 해 나가면 반대를 못 해요. 우리 성경인데, 신약보다 더 귀한 성약성경인데 왜 반대하느냐 이거야. 알겠어?

자기가? 죽으라고 그러지. (웃음) 책 가지고 강의해, 책을 읽으면서. 그러면 반대할 도리가 없어. 복귀원리를 하게 되면 꿈 가운데도 공부해야 되겠다고, 이런 고마운 여편네가, 하늘에서 선녀 중에 왕 선녀가 왔다고 하나님같이 모실 텐데, 뭐 나불나불 해 가지고 아무 근거도 없이 얘기하니 누가 믿겠나? 알겠어? 원리 책 가지고, 그 다음에 말씀 집 가지고 읽으면서 해봐. 싫다고 할 사람이 어디 있어? 알겠나? 누가 잔소리를 해? 책 가지고는 말씀을 못 하지? 그러니까 말이야, 이제부터 흑인세계 아줌마들, 킹 목사 부인으로부터 아들딸 손자 전부 내 휘하에 다 들어왔어요. ‘내 말 들어라.’ 하면 ‘예이!’ 하고 한국에서 보내신 여왕마마라고 하고 모실 수 있게끔 된다구.

요전에 대회장에 와서 남편 제쳐 놓고 얘기하니까 ‘배포가 혼자 사니까 바람기가 많이 불어서 열매가 거꾸로 됐구만.’ 생각했다구. 남자들을 무시하면 안 돼. 알겠나? 선생님이 남자를 무시하라고 가르쳐 준 적이 없어. 자기 제자도 아닌데 남편을 제자 삼고 살겠다는 그 여편네가 불쌍하지. 사실 불쌍한 거야. 책 가지고 가르쳐 주라는 거야. 그럼 불평을 못 해. 책을 읽자고 하면서 얼마든지 설교할 수 있는 거라구. 또 얼마나 정답게 둘이서 좋겠나? 책이 선생이라구. 책도 없이 선생같이 하니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 흑인세계에서 미국 사람보다 높다고 생각해. 미국 사람을 지도하고 미국 사람 말 절대 안 듣겠다고 자랑하던 사람들이야.

알겠나, 무슨 말인지? 조그만 방에 와 산다고 해 가지고 ‘당신 자리는 저기요, 내 자리는 여기요.’ 이래 가지고 자기가 자리를 가려 살겠다고 하게 되면 쫓겨나야 된다구.

왜 웃노? 왜 웃어? 지금 남편을 모시고 다정하게 살아 봤어? 할 수 없이 살았지. 안 그래? 이제 늘그막에 선생님이 정한 양반을 통해…. 선생님과 한 살 아래인가 동갑인가 그렇지, 아마? 선생님과 동갑인데 2월 달에 태어났다 그 말이야? 그럼 뭐 됐구만.

자! 나는 이제 워싱턴에 가야 할 프로그램이 있어요. 옷도 갈아입고 준비도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열심히들 해요.「예.」내가 언제 한 번 워싱턴 갔다 와서 아마 5일이나 6일 여기에 올 줄 모를 텐데, 10일 이내에 한번 들를지 모르지. (이후 말씀은 녹음이 중단되어 수록하지 못함) *

새로운 미국을 창건하자

여러분이 이런 모임 때나 경배식 때는 반드시 여기에 세상만이 아니고 하늘의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성인 현철 전부가, 또 이 세계의 4대 문화권을 형성한 배후의 공신들 전체, 그들이 축복받았기 때문에 축복 받은 가정 전체가 같이한다는 입장에서, 여러분이 그들이 보게 될 때에 부끄러울 수 있는 자세를 가지면 안 될 거예요.

천지부모를 모시는 생활을 본격적으로 해야 할 때

여러분이 모이는 것은 영계에서 전부 촬영해 가지고 기록해서 남긴다는 거예요. 가정에서도 그래요. 천지부모를 모셔야 할 때이기 때문에 하늘과 땅이 같이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고, 여러분은 사진을 중심삼고 모시는 생활을 본격적으로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자, 오늘 3일 이후로 내일 미국의 건국기념일을 중심삼고 보면, 만 225년 시대로 넘어가는, 한 세기를 향해 넘어가는데, 시대가 달라져요. 이번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한국 같은 나라가 전국민이 동원되어 가지고 하나가 된 기준이, 세상의 체육이라든가 딴 모임을 대표한 그런 모임이 아니라는 거예요. 영계가 전체 세계에 정리될 수 있는 그 나라에서 복중에 있는 어린 아기로부터 전체가 동원해 가지고, 하늘 부모를 모시는 영광을 이 지구성에서 자랑할 수 있는 거족적인 운동이 벌어지는 그때를 준비하는 것임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또 여러분이 생활하는데 이런 경배식이라는 것은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하늘나라의 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준비, 훈련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는 모든 전부가 그 원칙에 일치될 수 있는 생활을 해야만 됩니다. 천상세계에서 여러분이 지낸 지상세계의 생애와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살고 있는 천국의 실상과 삼합 일체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일체 될 수 있는 훈련을 여기서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을 지구성에서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일심(一心)?일체(一體)?일념(一念)이에요. 하나님의 창조이상하고 갈라졌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이 원수가 됐고, 부자지관계가 원수가 됐고, 부부가 원수가 되었고 형제간이 원수가 됐어요.

이 미국을 보더라도 기독교문화가 어떻게 해서 개인주의 천하가 되어 버렸느냐 이거예요. 자기밖에 모르는 세상이 돼 버렸다구요. 또 그 다음에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호모가 어디 있어요? 이건 동물세계에도 없는 사탄세계의 극악한 기준에 있기 때문에, 하늘과 관계 맺을 수 없는 극악한 지경에 떨어졌다는 것을 상징하는 거예요.

이 모든 것에 극반대, 180도 다른 변화를 이루지 않고는, 돌아서지 않고는 하늘로 향할 수 없다는 대변혁의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 시대를 따라서 이제 새로운 생활과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세계를 창조할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우리 통일교회가 갖추는 예식과 그런 모든 기념하는 기념일인 것을 알고, 그 기준에 맞춰 가지고 일심?일체?일념을 이뤄야 되겠어요.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 사상이에요. 총결론은 간단하다구요. 마음과 몸, 그 다음에는 생각이 일체가 돼야 됩니다.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요. 하나님은 마음과 몸이 일체가 돼 있고, 그 다음에는 생각이 일체가 돼 있어요.

그 생각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이상 하는 가정과 이상 하는 나라와 이상 하는 천국입니다. 간단한 거라구요. 그것이 창조이상의 총괄적인 결론이기 때문에 그 결론을 이루기 위한 출발기지인 우리 개체 생활로부터 가정 생활로부터 국가 생활, 모든 전부가 거기에 일체화될 수 있는 훈련과 기념을 통한 뼈와 살을 형성한다는 걸 알고, 생활 중심을 거기서부터 정비해 나갈 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영계의 실상을 세계적으로 선포해야 될 때

원래는 오늘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을 중심삼고 한국에 돌아가서 했던 모든 그 내용을 다시 회상하면서 우리가 재결의를 할 수 있는 날이에요. 그래서 다 정비하고 이제 교역자들의 아들딸과 친척을 중심삼은 축복가정들을 결탁해서 새로운 시대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면 축복받은 여러분이 2대고 여러분의 아들딸 2세가 3대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선생님이 2대고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은 3대예요. 종적인 3대, 횡적인 3대를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되지 않고는, 하늘과 땅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를 통한 하나님과 일체권 통일된 지상?천상세계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플러스니 플러스에 대응될 수 있는 마이너스권을 이루어 하나되면 이 플러스 마이너스는 영원히 갈라질 수 없어요. 완전한 플러스는 마이너스를 발생시킬 수 있는 동기가 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플러스가 있으면 마이너스는 생겨나는 거예요. 마이너스가 있으면 플러스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러한 원칙에 의해서 온 피조세계는, 천상세계도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 원칙을 따라서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그 골자 기준과 일치될 수 있는 뼈와 몸, 마음의 세계와 몸의 세계, 그 다음에 이념의 국가와 천국 세계, 일심?일체?일념이 하나로 전개된 우주라는 걸 알고 여러분이 매일같이 점검하며 살아야 되겠다고 결심해야 되겠어요.

옛날과 때가 달라진다구요. 이제는 성인 현철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여러분의 생활권 내에 간섭하기 때문에 죄를 짓는 사람들은 영계에서 데려간다구요. 상상할 수 없는 변화가 벌어질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일은 뭘 하느냐 하면, ‘영계의 실상’을 세계적으로 선포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곽정환! 그것 알지?「예!」미국의 50개 주를 중심삼고 거기에 마르크스, 레닌 같은 공산주의 사람들 메시지도 넣는 게 좋아요. 그래 가지고 될 수 있으면 미국의 50개 주, 한국에서도 하지만 일본에서도 할 거예요, 오면서 연락했기 때문에. 그 가외에 미국을 중심삼고 자유세계 40개국에 어떻게 하든지 광고를 내야 되겠다구요.

광고를 내면 별의별 말이 나올 거라구요. 반대가 있어야 돼요. 전 세계 인류가 ‘이거 거짓말이다!’ 하고 말이에요. 영계를 몰라요. 아는 사람이 없다구요. 판단할 사람도 없거니와 비판할 사람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요. 냅다 밀어 치우라는 거예요.

방대한 수천 명의 역사적인 위인들의 그 나라의 박물관과 그 나라의 도서관에 장서가 있고 기념품을 전시한 그 사실까지, 그 날짜와 모든 것이 틀림없는데, 앞으로 반대하게 되면 그런 사람들이 와 가지고 박물관의 기념물과 자기가 펴낸 역사적인 서적을 중심삼아 가지고 증거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아무리 누가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더라도 반대할 수 없는 때가 들어와요. 내가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반대를 하는데, 반대하는 사람들 앞에 우리는 이미 그렇게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거예요. 생활적인 중심에 서 있어 가지고 그 세계와 관계를 맺고 있는 거예요. ‘문 총재의 출발이 무슨 개인적인 욕망을 통해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나왔다. 그 생활 자체가, 여기에 들어온 통일교인들은 그때 출발부터 지금까지 그 길에서 훈련받고 그 목적을 위해 전진해 왔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발전해 가지고 전세계가 참부모로 모실 수 있고 축복받지 않으면 안 될 수 있는 환경이 됐는데 반대해? 이놈의 악마 자식들아!’ 할 때는 문 앞에 서지 못하고 부끄러워 가지고 고개를 숙이고 그 앞에 굴복을 하지 않으면 도망을 가 버려야 돼요. 이런 시대가 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예수의 십자가는 하나님이 실패한 자리

워싱턴!「예!」워싱턴은 워시 스톤(wash stone)이에요. 기독교가 주님인 예수를 돌로 상징했어요. 스톤(stone; 돌)을 워시(wash; 닦다)해야 된다는 그런 뜻이 있다고 생각하는 게 좋을 거예요, 워시 스톤.

그러니까 여기가 전세계의 수도권과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사람은 하늘땅이 바라볼 때에 주류적인 당당한 권위를 가지고 주체적 역량을 안팎으로 갖춘 생활 기반과 일족과 일국의 형태를 이제부터 재창조해 나가야 됩니다, 재창조! 해봐요.「재창조!」리크리에이션(recreation; 재창조)!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리크리에이션!」그 다음에 유니피케이션(unification; 통일)! 재창조는 통일세계를 만드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하나의 통일세계를 이루는 것입니다. 소위 그것이 지상천국입니다. 거기서 살다가 영계로 들어가야 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는 그러한 노정을 따라서 그 목적지에 들어가야 합니다. 거기가 하나님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임재하시는 천국입니다. 알겠어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하나되어서 세계를 점령해야 됩니다. 이 세계를 사탄이 점령하고 있어요. 그 사탄이 모든 피조세계를 망쳐 버렸습니다. 그 사탄을 제거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알겠어요?「예스.」예스, 노?「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게 뭐예요?「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때 하신 말씀입니다.」그것부터 하게?「무엇부터 할까요, 아버님? 세 개 있습니다. ‘평화의 왕국’하고요.」여기 워싱턴 타임스 창설 기념대회 (20주년 기념일) 때 낭독한 것은 ‘십자가를 떼 버려라!’ 하는 것인데, 그것 들었어요? 알아요?

예수가 십자가상에서 돌아가게 될 때 어둠의 때라고 말했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룬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실패한 자리예요. 그걸 전부 다 성공한 것으로 기독교가 믿었다면 극반대이기 때문에 그 기독교는 망해야 돼요. 그걸 살려 주기 위해서 온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특히 미국 기독교의 지도자들과 통일교회 멤버들! 여러분에게 그러한 책임이 있습니다. 알겠어요?「예스.」확실해요? 예스, 노?「예스.」케이 엔 오 더블류(know; 알다)가 아니라 엔 오(no; 아니오)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것 뭐라고?「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말씀입니다.」그건 나중에 해요.「그러면 ‘평화의 왕국’을 할까요?」여자를 중심삼고, 한국 여자 450명이 모여 가지고 미국 여성연합하고 일본에도 그 사람들이 워싱턴 타임스 창설 기념대회 때 참석했던 사람들이 보고대회 양식을 해 가지고 재결의하는 대회이니만큼 중요한 대회예요.

그래, 뭐야?「‘평화의 왕국’입니다.」평화의 왕국! 여자들이 해야 할 책임은 평화의 왕궁을 만드는 거예요. 평화의 왕국을 바로 세워야 할 것이 여자예요. 그래서 ‘평화의 왕국’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어머니가 했어요. 그 설교까지 하면 길겠기 때문에 그건 워싱턴 타임스 내용의 3분지 2를 했는데, 3분지 1 가외 내용은 간단해요. 그건 여러분이 앞으로 원고를 수습해서 전부 기억해 줘야 돼요. 대전환시대에 선포한 것은 가장 중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성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

그러면 그것 해요.「말씀 제목이 ‘평화의 왕국’입니다. 2002년 6월 14일 서울에 있는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21세기 한?일?미 지도자 연합활동을 위한 한국 여성지도자 초청 세미나’에서 주신 말씀입니다. (양창식)」

어머니가 주제강연을 했고, 나는 치사 말씀을 했어요. 어머니 말씀도 기억해 두라구요. 그건 내 테이블에 있다구요. 그것까지 하려면 시간이 가겠기 때문에 그건 내놓고 왔다구요.「예.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그래, 그거 읽어요. (‘평화의 왕국’ 끝까지 훈독)

여성들이 예수님의 한을 풀어 주고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 됩니다. 오늘 미국의 여성들이 여성 제일주의, 가정에서 여왕같이 된 것은 그 뜻을 협조시키기 위한 섭리상에 있어서 이룬 하나님의 공이라는 것을 알고, 그 공을 짓밟지 말고 그 공 위에 자기 공을 합해 가지고 자기들의 이상인 지상천국을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책임 함으로 말미암아 아들딸, 가인과 아벨이 싸우던 것,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원수 됐고, 부자지관계에 원수, 부부관계에 원수, 형제관계에 원수 되었던 것을 상하로써 해소하는 거예요. 종적 기준의 천지부모를 모시고 횡적 기준의 부부가 사랑해 가지고 거기에 형제인 자녀를 낳아야만 가정이 되는 거예요.

상하?좌우?전후가 되어야만 가정이 돼요. 가정이 있지만 아들도 없고 자기 혼자 산다면 가정이 아니라구요. 요사스러운 이 미국의 환경을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가 남자를 싫어하고 남자가 여자를 싫어해 가지고 동물적인 놀음을 하는 거예요. 호모가 뭐예요, 호모? 그건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미국 여자들이 책임이 커요. 에이즈를 연결시키고, 배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음란하고 자기 몸을 팔아먹고 엉망진창이에요. 이걸 전부 정비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그런 것을 만들지 않았어요. 그들이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원수시해요. 프리 섹스 패, 호모 패, 그 다음에 드러그(마약) 족들이 통일교회를 원수시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통일교회를 없앨 수 없어요.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하늘나라를 확실히 알고, 철학세계, 종교세계 꼭대기를 다 알고, 제일 나쁜 사탄 소굴을 다 아는데 그걸 어떻게 없애요?

오늘 과학문명의 우주 엔지니어링 시대가 왔는데, 그것은 공식적인 법도를 알아 가지고 우주를 탐색하고 있는 거예요. 그 공식을 부정해 가지고 우주를 탐색할 수 있나요? 전부 다 거짓말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확실한 것을 알고 확실한 길을 가야 되는데, 영계와 육계가 확실한 것을 몰라요. 모르고 살고 있으니 지옥 백성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막기 위한 것이,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은 파탄적인 환경을 참부모가 와서 시정해 새로이 건설해 가지고 천국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 워싱턴에 여러분이 모이고 축복가정들이 모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 귀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꿈을 이룰 수 있고, 하나님의 이상적인, 망상적인 것이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미지의 세계를 전개시킬 수 있는 실천장의 그 기대가 가정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축복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알겠나, 무슨 말인지?

평화세계를 위한 스포츠의 역할

그 다음 해요.「‘평화세계를 위한 스포츠의 역할’입니다.」앞으로 평화세계가 오면 이제 전쟁이 있으면 인류는 멸망합니다. 멸망한다구요. 생화학무기가 나왔다는 거예요. 가정에서 만들어 가지고 한 봉지면 부락과 그 다음에 수도국(정수장)에 뿌리면 하룻밤에 다 없어져요. 멸망한다는 거예요.

그래, 평화세계가 오면 어떻게 젊은 청소년들을, 흥미진진하고 충격적인 혈기가 찬 그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무엇으로 소화할 거예요? 운동밖에 없어요. 무술! 내가 제일이라고 힘이 있다는 걸 자랑하는 데는 무술을 해야 돼요. 여러 가지 무술이 있다구요. 발로 차는 태권도, 손으로 하는 가라데라든가, 몸뚱이로 하는 그런 운동이 다 나와야 돼요. 나는 이 분야에서는 어떤 나라의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다는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거기에 있는 정성을 다 투입해 가지고 스트레스를 형성하는 타락성, 사탄 마귀의 성벽을 무너뜨려야 된다구요.

운동도 100미터 달리기 뛰는 것으로부터, 나는 것으로부터 별의별 운동이 다 있어요. 그게 올림픽대회예요. 무술, 올림픽 대회, 그 다음에 사커(soccer; 축구)예요. 이 세 가지가 체육에서는 뺄 수 없어요. 무슨 운동이든지 다 있어요.

거기에 온 세계가 각 분야의 챔피언을 중심삼고…. 챔피언은 왕이에요, 왕! 왕이 된 사람은 온 하늘땅에서 대우해 주게 되면 있는 정성을 다하는 거예요. 분과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이 연합해 가지고 하면 싸움을 할 수 없어요. 싸움을 할 수 없다구요. 자기 갈 길이 바빠요. 싸움을 할 수 없어요. 누가 연합시킬 수 없어요. 세계 각 분야의 챔피언, 왕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역사적인 환경이 됨으로 말미암아 싸울 필요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자기 갈 길이 바빠요.

그러면 이 일을 무엇이 책임지느냐? 체육, 운동이 책임지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나타나고 있어요. 선생님은 미리부터 그걸 알았기 때문에 문화올림픽, 문화체육대전을 벌써 1991년에 한 거라구요.「1992년이 2회지만 1988년에 제창하셨습니다.」그러니까 얼마야?「10년 됐습니다.」1988년이면 10년이 넘지. 14년 됐지. 14년 전에 시작했어요. 그것을 매년 해 나가고 있어요.

명년에는 종교인 올림픽대회를 하는 거예요. 종교인들이 전세계 인류의 75퍼센트가 돼요. 종교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나? 그러면 지금 기성 올림픽대회가 종교 올림픽대회를 결성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초국가적이에요. 6대주가 초종교로써 연합할 수 있어요. 그러면 개개 국가의 권역은 완전히 포위돼 버리고 말아요. 명년부터 그 일을 하는 거예요.

한국이 4강에 오른 것은 하나님이 보우하신 결과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대회와 축구를 중심삼고 세계적 문제를 해결해 가는 거예요. 온 세계가 그저 이 한 초점에 전부 다 정신을 잃고 집중하는 거예요. ‘대한민국!’ 하면서 말이에요. 쉬워요. 외국에서 왔던 모든 선수들과 축구 전문가들을 중심삼고 전부 빨간 옷을 입고 악마?「‘붉은 악마’입니다.」붉은 악마!

마지막에는 사탄까지도 하나님의 뜻을 충족시켜 주는 거예요. 악마와 하나님이 합동해서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붉은 악마라는데, 세상에 붉은 악마가 뭐야? 그거 공산당이에요, 공산당. ‘비 더 레즈(Be the Reds)’라는 말은 ‘공산당이 됐다. 난 빨갱이다.’ 그 말 아니에요? 빨갱이, 사탄까지도 활용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지원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빨갱이 흰둥이가 하나됐어요. 그래,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그래서 나는 걱정을 했어요. 이거 큰일난다는 거예요. 한 발짝만 잘못 가면 요사스런 거리의 여인들이 발가벗고 ‘야야! 이렇게 기쁜 날 다 벗어치우고 우리 키스하고 붙들고 별의별 짓 다 하자.’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세상에! 최고로 격해 가지고 정신을 잃는 거라구요. 한국이 축구에서 챔피언이 됐다고 하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해 보라구요. 어느 누가 나와서 선동만 하면 전부 다 한꺼번에 휩쓸려 가지고 지옥으로 떨어진다구요. 제일 염려한 것이 나예요.

여기 우리 애들은 16강에 올라갔다고 춤을 추고 야단하는데, 난 춤 안 추고 그걸 구경만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어떻게 되려고 그러냐?’ 하면서 말이에요. 어디 가서 정착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16강에서 4강 이상이 되게 되면 나중에 세계에 나갔을 때 매 맞아 죽어요. ‘무슨 사기를 쳐 가지고, 돈을 써서 심판들을 사 가지고 그렇게 만들지 않았느냐?’ 별의별 요사스런 소문이 다 나 가지고 코너에 몰리고, 잡아 가지고 증언하라고 해서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국제재판소에서 바쁠 수 있는 사건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4강 이상 가서는 안 되겠다.’ 한 것입니다. 올림픽대회도 우리가 4등 했어요. 사위기대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 올림픽대회에 161개국이 모여 가지고 소련과 미국을 중심삼고 두 패가 된 것이 한국에 있어서 통합된 거예요.

거기에 있어서 소련이 1등, 미국이 2등, 동독이 3등, 한국이 4등 했어요. 한국이 4등 한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생각한 사람이 없어요. 그 올림픽대회를 정성들여 가지고 관찰한 사람이 나예요. 텔레비전을 셋을 놓아 가지고 기도하고 본 거예요. 이번에도 그래요. 간 그 시간부터 모든 것 제껴 버리고 말이에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해보라구요.「하나님이 보우하사!」우리나라 만세다 이거예요.「우리나라 만세!」

미국도 아무리 무슨 ‘갓 블레스 아메리카(God bless America)!’ 하더라도…. 블레스(bless)가 뭐예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만세를 모르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4강에 올라갔는데, 터키는 말이에요, 한국동란 때 1만7천 명의 군인이 와 가지고 9백 명이 죽었어요. 귀중한 국가 손님의 대표로 왔는데, 그걸 깔아뭉개면 되겠어요? 그러니까 24초 만에 한국이 하나를 먹었어요.「11초 만입니다.」11초인가? 24초인가 22초 된다구.

세상에! 월드컵 역사에 골을 그렇게 빨리 먹은 것도 한국이에요. 또 그 다음에는 맨 나중에 뭐야?「1분 30초 남기고 넣었습니다.」1분 30초 내에 한 골을 넣어 가지고 3대 2로 졌기 때문에 일본이 비판할 수 없어요. 우리가 3대 0으로 졌으면 ‘우와! 터키가 일본을 1대 0으로 이겼는데 한국은 우리보다 못하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3대 2니까 그건 세계가 볼 때 5분만 더 하더라도 한국이 이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한국이 얼마나 힘이 센지, 다 지쳐 가지고 이러고 있는데 들입다 모는 거예요. 5분이면 한 골을 더 넣어 가지고 이길 수 있는 것인데, 그게 10분만 더 하면 틀림없이 이기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볼 때 한국의 저력을 알아줘야 된다는 거지요.

자기 체력이 부족한 사람은 역사적 인물이 못 돼

그거 무슨 힘으로 그런 놀음을 하느냐 이거예요. 고추장을 먹어서 그렇다, 김치를 먹어서 그렇다, 그 다음에 인삼을 먹어서 그렇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다, 그렇다 하는 게 많아요. 왜 인삼을 먹어요? 인삼보다도 홍삼이에요. 홍삼보다도 엑기스가 2배 이상 더 좋은 거예요. 엑기스를 먹어 가지고 그렇다 이거예요.

여러분도 인삼 엑기스를 먹지요? 그것은 건강에 좋기 때문에 부부생활을 하는 사람은 절대 엑기스 한 병씩은 먹고 살아야 취미 있는 부부생활을 할 수 있다구요. 그것 알아요? 그걸 먹어 본 사람은 ‘아이고! 한국이 엑기스를 먹어서 폭발적인 활화산같이 되어 힘이 넘친다. 앞으로 한국 사람 못 당한다.’ 하는 거예요. 사실 그래요.

얼마나 혈기가 왕성하면 말이에요 국민의 3분지 1이 동원됐어요. 거리에 나선 인원이 1천9백만이에요. 누가 모으지 않더라도 길가에 나가 가지고 응원한 사람들이 국민의 3분지 1인데, 이들이 ‘대한민국 잘 해라! 만세!’ 한 거예요.

국민 3분지 1이 동원되어 가지고 죽을지 살지 말지 응원한 것은 역사의 기록을 깨뜨렸어요. 그건 한국 사람이 잘나서도 안 돼요.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동원돼 가지고 ‘발동해라, 이 자식들아!’ 하는데 안 할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뭐에 씌워 가지고 그랬어요.

선생님은 어떻게 이런 세계가 오는데 그것을 요리하겠느냐? 그래서 체육을 중심삼은 일을 30년 전부터 시작한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체육과 그 다음에는 예술이에요. 선생님 자신이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철봉도 잘 하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잡으면 넘어가요. 지금도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더라도 여느 할아버지와 달라요. 젊은 사람같이 걷는다구요.

자기 체력이 부족한 사람은 위인이 못 돼요. 혁명적인 역사적 인물이 못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내가 운동하고 나왔어요. 우리 어머니는 ‘아이고, 아버지 운동한다는데 15분 한다.’ 하는 거예요. 7분 동안에 해요. 7분 동안 하는데, 남들은 하루 세 시간, 네 시간 이상 하니 그 사람들보다 늙기 전에 죽는다고 생각했다구요.

내가 지금 83세예요, 한국 나이로. 할아버지 할머니 지팡이를 짚어 가지고 길을 걷는 그런 팔십 이상의 노인이 아니에요. 갈 것 다 가고 전부 할 것 다 하고 있어요. 여러분을 대해서 얘기하는 것도 할아버지 같으면 아버지 할 때 ‘아’ 하고는 ‘버’ 자를 잊어버려 가지고 찾으러 다닐 수 있는 연령인데도 불구하고, 무슨 얘기도 틀림없이 한다는 사실에 고맙고 감사하게 되는데, 참부모의 위신이…. 치매예요, 처마예요?「치매입니다.」치매! 치매라는 것은 침범해 해를 끼치는 침해예요. 그래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걸 알고 운동해야 돼요. 알겠어요?

내가 이제 앞으로 내가 하는 운동을 가르쳐 줄 거예요. 그건 감옥에서 사지사판에서, 70퍼센트가 죽어 나가는 가운데서 3년 동안 살았어요. 많은 사람들을 지도하고 그랬기 때문에, 내 신세를 진 사람이 많아요. 그런 운동이에요. 사지에서 개발한 운동이에요.

여러분도 가르쳐 주면 좋겠어요?「예.」이제 가르쳐 줄까요?「예.」나이 많은 할아버지, 문 총재는 진짜 노인이 됐으니까 노망했다고 할지 몰라요. ‘뭐 몇 분 동안에 운동을 가르쳐 주겠어?’ 그런 일이 벌어지면 신문기자가 와서 기사를 ‘문 총재가 치매 대표가 됐다.’ 하고 쓰면 세상이 어떻겠어요? 박수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구요. 기성교회는 좋다고 하고 말이에요. 기성교회에 좋은 것은 못 하겠어요. 하나님이 그걸 원치 않는다는 거예요.

기독교는 십자가가 아닌 부활의 역사를 믿어야

기성교회는 다 망해요. 암만 믿어 보라구요. 잘못 믿었어요. 십자가를 믿어요? 부활이에요, 부활. 오순절에 성신이 강림해 가지고 120명이 새로이 결심해 가지고, 배반자 제자들을 다시 모아 교육을 한 후에 영계의 성신이 강림해서 그 두 사람씩 전도한 것이 성경의 출발이에요. 신약의 출발이에요.

십자가는 보게 되면, 예수님이 2천년 전에 어둠의 때라고 선포했어요. 악마의 뜻을 이루어 주는 십자가의 길을 간다고 그런 거예요. 이걸 모르고 십자가를 붙들고 뭐 이러고 있어요? 하나님이 볼 때 얼마나 기가 막힐 거예요?

종교라는 것은 지옥을 넘어섰기 때문에 낙원에 가더라도 예수가 참부모의 권한을 가졌기 때문에, 성인 중에 왕이 되어 있어요. 체제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걸 누구도 몰라요. 나밖에 모르는 거라구요. 그렇게 귀하고 어려운 비밀의 베일을 벗겨 가지고 가르쳐 주는데, 그걸 반대하는 녀석이 어디 가서 살아요? 미국 대통령, 무슨 신학박사라도 다 몰라요. 나한테 와서 배워야 돼요.

이런 말을 하니까 싫지요. 한국을 보게 되면 미국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근근히 살아가는 나라인데, 그 나라 사람인 레버런 문이 뭐냐고 백인들은 퉤퉤퉤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내가 한국 사람이 아니에요. 껍데기는 한국 사람처럼 생겼지만, 백인 이상의 하늘나라의 특정적인 허락을 받아 가지고 이 땅에 나타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세계에 와 가지고 반대하는 세계를 밟아 치움으로 말미암아, 이제 레버런 문을 부정하는 사람은 갈 길을 모르고 흑암에서 지옥으로 무한히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자기들이 알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이 워싱턴이 한번 공중으로 올라갔다가 한번 꽝, 토네이도(tornado; 폭풍)가 불어서 쓸어 버려 가지고 공중에 날아갔다가 차든 집이든 전부 다 옥살박살 부서지는 거예요.

문 총재를 반대해서는 살아 남을 길이 없어

문 총재를 반대해 가지고는 살아 남을 길이 없어요. 이제는 그런 말을 하더라도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반대했는데, 몇십년이에요? 언론계가 40년 동안 때려 치웠어요. 닉슨 같은 사람은 1년 8개월 이내에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 버리지 않았어요? 사탄세계 미국 1천7백 개 이상의 언론이 40년 두들겨 패더라도 죽지 않았어요. 지금 죽었어요, 살았어요? 죽었어요, 살았어요? 여러분보다 살아 있어요. 미국의 어떠한 대가리보다 살아 있어요, 신학자든 무엇이든.

백악관 자신도 그래요. 내 말 들어야 돼요. 세계 문제를 해결 못 합니다. 두고 보라구요. 점점점 곤경에 빠져 가지고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해요. 그런 구덩이에 빠지게 돼요.

그걸 알기 때문에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 초야당여당을 중심삼고 교육의 장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인 기반을 닦았어요. 그 주 기점이 뭐냐 하면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 문제입니다. 에덴에 있어서 하나님의 창조에 대실패가 뭐냐 하면, 청소년 아담 해와를 잃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린 거예요.

그러니 이것을 구원하려면, 다시 찾으려면, 복귀하기 위하려면 재창조해야 돼요. 몸 마음이 원수예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잘났다는 목사! 여기에 스털링스 왔나?「아침에 무슨 모임이 있어서 못 왔습니다.」여기에 노회장이고 무엇이고 별의별 자식들이 다 있더라도 그 사람들 몸 마음이 싸우느냐 안 싸우느냐 이거예요. 싸워요. 싸우면 그 싸움을 말릴 수 있느냐? 말릴 수 없어요.

그러면 한 사람 레버런 문은 같이 싸우지만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지배할 수 있어요. 제일 문제가 남자에게서는 출세예요. 출세하기 위해서는 먹지요? 하루 세 끼 먹어야 돼요. 잘 먹고 살아야 돼요. 잘 먹고 잘 입고 살아야 돼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좀 쉬어야 돼요. 피곤하니까 쉬어야 돼요. 버케이션(vacation; 휴가), 쉬는 시간이 필요해요. 쉬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남자에게는 여자가 원수예요. 여자에게는 남자가 원수예요. 붙들리는 날에는 독사한테 물린다는 거예요. 여자의 하체부가 뭐냐 하면 독사 입이에요. 독사 대가리가 뭐냐 하면 남자의 생식기예요. 그 입을 벌려 가지고 별의별 악취, 별의별 향을 뿌리는 사기 그릇이에요. 독사가 입을 벌리고 있다는 거예요.

독사 대가리와 같은 남자의 생식기 그걸 찾아들어 가기 위해 사방으로 부시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물리는 날에는 즉살이에요. 일족이 망하고 일국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무섭고 무서운 기관이에요. 독사보다 무서운 기관을 갖고 있어요. 잘못 물리게 되면 천하를 망쳐요.

미국 가정이 뭐예요, 그게? 남편을 둬두고 별의별 데이트하는 세컨드 허스밴드와 같이 기둥서방을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어요. 남편이 알고도 눈 껌벅껌벅 하고, 여편네도 남편이 그러는 걸 알고도 껌벅껌벅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지옥이에요, 천국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죽어나는 것은 아들딸이에요, 아들딸. 울고 불고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라고 부르고도 아버지를 찾아갈 수 없고, 어머니라고 부르고도 어머니를 찾아갈 수 없어요. 의붓어미, 의붓아비가 수두룩해요.

그게 천국이에요? 하나님이 벼락을 중심삼고, 일시에 백인들을 원폭으로 없애 버리고 싶지만 하나님 자신이 할 수 없어요. 참부모가 그것 할 수 없어요. 나 무엇이든 힘있는 사람이에요. 일대일로 하거든 누구하고 싸움해도 지지 않는 그런 훈련된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억울하고 별의별 옥중에 가더라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 가정의 원수요, 부모의 원수요, 형제의 원수라 해도 그들을 사랑해야 돼요. 원수의 자식들을 자기가 낳은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이 세계를 구할 도리가 없어요. 다 죽여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그 동안 얼마나 내가 천대받았는지 알아요? 선생님을 대해 뭐 파더 마더(어머니 아버지) 하는데 그 파더 마더의 역사를 알아요? 똑똑히 알라구, 젊은 간나 자식들. 모르게 되면 모르는 입장의, 그 기준의 대우를 할 때가 왔어요.

참부모는 사탄세계의 힘의 세계를 정비할 책임이 있어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제 돌아가야 돼요. 고향에 가서 죽어야지 미국 땅에서 피를 흘리고 죽어야 되겠어요, 욕먹던 곳에서? 고향에 돌아가야 돼요. 중국이나 소련, 일본까지도 레버런 문이 미국에 원수와 같이 취급받으면서 왜 미국을 도와주느냐고 하는 거예요.

중국이 지금 야단 아니에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주동문한테 교섭하다 안 되니까 양창식을 중심삼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놈들이 꼬여서 자기들이 이용하려고 생각해요. 이용 못 해요. 공산당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북한이 아무리 뭘 해도 이용 못 합니다. 김정일의 속 밑창을 다 들여다보고 앉아 있다구요.

이번에 난장판이 벌어졌어요. 연평 앞 바다에서 전투가 벌어졌어요. 그거 잘된 거예요. 잘된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젊은 사람들이 ‘이북으로 가자. 빨갱이 우리 동지를 찾아가자.’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남한의 전국민이 공중에 날게 되었으니 그걸 죽이기 위해서 공격했기 때문에 빨갱이들은 ‘아이쿠!’ 하고 전부 다 뒤로 돌아서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내가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 일이 터지자 ‘아, 됐다!’ 한 거예요. 4강 이상 올라가면 안 된다구요. 운동을 중심삼고 올림픽대회에서 4등 했고 축구도 4등 하면 됐지 그 이상 올라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내가 이제 진짜 훈련시키게 되면 축구세계의 왕초가 돼요. 새로운 방법을 많이 갖고 있어요. 그런 것 얘기하자면 시간이 없다구요.

그렇게 알고…. 전쟁이 없게 되면 무엇을 가지고 청소년들이 혈기 왕성해 가지고 밥 먹고도 놀고 싶고, 싸움판에 가서도 자기가 일등 되고 싶고, 마피아 세계에 가서도 대장이 되고 싶고, 일본 사람으로 말하면 야쿠자 세계에서도 대장이 되고 싶은 거라구요. 힘 가지고, 주먹 가지고 어디서든지 마음대로 먹을 수도 있고 빼앗아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지옥의 왕초들이 되는데, 그걸 무엇으로 방어할 거예요?

이 사람들이 살림이 어려워요. 힘을 쓰다 보니 동네방네 어디 가든지 환영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거리에 서 가지고 갱스터가 되어 별의별 임시 생활방편을 찾아 헤매다 보니 자연히 검은 구름세계에 싸여 있어요. 이걸 체제화시켜야 돼요.

이런 사람들이 앞으로 소학교 선생으로부터, 중?고등학교 선생으로부터 대학교 선생이 되어 그 동네에 있어서 통일교회 사상무장을 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사상만 가지면 거기의 왕 중에 사탄 악마, 몸뚱이 세계의 힘있는 사람도 부활하게 만들 수 있고, 정성들이고 금식해 가지고 힘도 없이 뼈만 남은 사람도 안팎으로 의지할 수 있는 책임자를 세워 가지고 영웅들을 만들어 주게 된다면, 악한 세계나 선한 세계나 발전적 기원이 된다고 봤기 때문에 운동세계 사람들을…. 메시아라면, 참부모라면 그런 것도 생각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그 다음에는 예술이에요. 노래와 춤, 오페라, 극이에요. 이것이 청소년들이 혈기 왕성해 가지고 그릇되게 스트레스 받은 것을 해소할 수 있는 이상의 것이에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취미산업이에요. 선생님은 그것까지 바라보고 있어요.

앞으로 세계는 국경이 없어지기 때문에 유람하며 살 터인데, 도둑질하던 사람은 마음대로 도둑질하고, 깡패, 마피아가 어디 가서도 마피아 노릇을 하게 되면 안 된다구요. 그런 사람들을 잡아다가 하늘나라의 선한 무술단체에 집어넣어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재까닥 재까닥 해치워 가지고 숭배 받을 수 있게끔 정비해야 돼요. 단수를 주더라도 사탄세계의 단수가 아니라 하늘의 공인을 받는 거예요. 하늘의 공인을 받은 그 사람들은 대학교 선생이 될 수 있어요. 교수가 될 수 있어요. 힘의 세계에 있어서 석?박사가 나온다구요. 이러지 않고는 미국 사회의 마피아 세계를 정리할 도리가 없어요.

그걸 누가? 거짓 부모가 이렇게 만들었으니 참부모가 정비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어디 어떤 분야든 선생님이 손 안 댄 것이 있어요? 한국에 있어서 지하에서 악당들을 움직이는 괴수들을 내가 꿰차 가지고 교육까지 한 사람이에요. 어디 스리(すり; 소매치기)를 당하든가 도둑을 맞게 되면 그것을 찾아 가지고 찾아 주는 놀음을 한 사람이라구요. 왜? 김일성이 사기를 쳐 가지고 나라를 빼앗으려고 하는 걸 방어하기 위해서예요.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무술이 필요해요.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을 결집시킬 수 있는 힘은 운동밖에 없어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을 위해서 운동회라고 있지요? 세계의 젊은 사람들이 운동하는 날, 여행가는 날 호기심을 갖잖아요? 그래서 휴가철이 필요하고 노는 것이 필요한데, 그냥 노나요? 운동기구로 제일 돈 안 들어가는 것이 축구예요. 돈 안 들어가요. 볼 하나 있으면 두 패만 되면 22명이 놀 수 있어요.

돈 안 들어가지요? 바다 모래사장에라도 팬티 하나, 삼각팬티만 있으면 뭐 하나도 필요 없어요. 그냥 그대로 밤이든 낮이든 배를 땅에 대고 땅이 뜨듯하니까 엎드려서 자게 된다면 설사도 안 나고 건강해 가지고 한 달, 두 달, 석 달은 얼마든지 쉴 수 있기 때문에…. 대학교 학생들은 3개월 쉬잖아요? 뭘 하면서 쉬겠나요? 운동해야지요. 그래서 수구도 생겨났고, 운동을 물 가운데서도 하고 육지에서도 하고, 그 다음에 가비행기(글라이더)를 타 가지고 비행도 하고,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그래, 그런 운동권 내에 들어가니…. 선생님이 세계를 구하는 데 있어서 이 원리 말씀을 하면 얼마나 따분해요? 가두어 가지고 꼼짝 못 하게 해 가지고 며칠씩 이러는 것보다, 놀면서 춤도 추고 노래도 하고 뛰면서 하게 되면 얼마나 빠르겠어요? 순식간에 수천만을 결집시킬 수 있는 힘은 운동밖에 없어요. 그래서 올림픽대회에 관심을 가졌고 축구세계에 관심을 가진 선생님의 본래의 뜻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종교 지도자들이 앞으로 젊은 사람들을 코치할 수 없어요. 나밖에 없어요. 나는 그것을 준비했어요. 세계 문화올림픽대회를 만들고, 선문피스컵, 6대주 전문 클럽들이 경쟁하는 축구대회를 만들고, 대학 전문의 프로 선수들을 대항하는 조직을 만들 거예요. 두 개 조직을 만들 거예요. 앞으로 세계의 유명한 선수는 우리 대학연맹을 졸업하지 않은 사람은 못 해요. 왜? 무식하니까 자기 살던 테러단에 걸려 싸움도 벌어지고 난장판이 벌어져요. 다 대학 학위를 가진 사람들이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평화의 세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한 무기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악한 무기가 되면 세상을 망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책임지고 그 분야를 개척하려니 문화올림픽대회, 축구하고 무술에 손을 대는 거예요. 선생님이 원화도를 만들었어요.

정도술도 그래요. 미국의 이준구인가 뭐인가? 선생님이 태권도 만들어 줬더니 국회의원들 몇 녀석 한다고 하다가 다 배반하고 도망갔어요. 자기 먹고 살겠다고 허우적대는데 해봐라, 이 자식아!

미래의 세계를 위해 준비 못 하면 망해

그런 데다 돈을 많이 소비하고 그랬는데 왜 그런 거예요? 앞으로 미래의 세계를 위해서 준비 못 하면 망해요. 젊은 놈들 알았어? 이상이 아무리 크더라도 세계가 미국 젊은이들이 소원하는 대로 안 돼요. 망해요. 미국만 하면 망하는 거예요. 똑똑히 정신차려야 돼요.

선생님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수십년 전부터 그것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아시아에서는 리틀엔젤스 예술단을 만들었어요. 아시아 무용에서는 챔피언이에요. 그 다음에 서양무용 발레단을 만들었어요. 발레가 한국 사람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키도 작지요? 다리가 길어 가지고 겅중겅중 춤추는 그것 따라가서 뭘 해요? 그렇지만 발레세계의 챔피언이 됐어요. 영국, 불란서, 독일, 이태리 자랑했댔자 우리를 못 당해요. 우리를 못 당한다구요. 또 미국에서는 키로프 발레학교를 만들어서 최대의 무용세계의 챔피언들을 양육하고 있어요.

그것은 세계 정상이에요. 고르바초프하고 부시 대통령하고 해서 키로프 무용단을 끌어 왔는데 그렇게 한 사람이 나예요, 나. 편지를 교환하고 다 그렇게 해서 끌어 온 거예요. 세상에! 문 총재가 욕을 많이 먹고 있지만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기독교 문화의 꽃이, 예술 문화가 뭐냐 하면 노래와 춤이에요. 그 춤이 무슨 춤이냐 하면 발레예요.

발레가 여자의 춤이에요, 남자의 춤이에요? 여자의 춤이에요, 남자의 춤이에요?「여자 춤입니다.」여자예요. 발레리나들이 무슨 신을 신나요? 발레슈즈라는 걸 신는데, 이거 서서도 키가 모자라니까 기어올라가 가지고, 서서 이래 가지고 남자의 어깨를 타고 남자의 꼭대기도 올라가는 거예요. 거기에 오줌을 안 쌌겠어요, 똥을 안 쌌겠어요? 갑자기 휙 돌리면 ‘악!’ 하고 놀래 가지고 오줌도 싸고 똥도 싸요. 오줌 벼락을 맞고 똥 벼락을 맞으면서 좋다고 하늘에 들려 올라가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춤추기 좋아하는 왕이에요. 노래하기 좋아하는 왕이요, 운동하기 좋아하는 왕이에요. ‘하나님을 붙들고 한번 노래도 해보고 춤도 춰 보자.’ 그러면 그만 아니에요? 천하가 다 숨을 죽여 가지고 ‘아이고! 우리들이 원하는 것 네가 대표로 했으니 내 동생 하자. 내 누나 하자.’ 하고, 오빠 같은 남자들은 ‘야야! 내 동생 하자. 누나 하자. 아줌마 하자.’ 이러는 거예요.

요즘에 그래요. 미국 국회의원을 배우들이 해먹고 있어요. 배우가 뭐예요? 몸뚱이를 팔아먹는 사람이기 때문에 70퍼센트는 선한 사람이 없어요. 프리 섹스 해 가지고 저녁이면 남편 대신 바꿔쳐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해요. 그 나라 미국은 소망이 없으니 망하게 되어 있어요. 이 나라를 살려 주려고 내가 여기에 와서 명년까지 33년을 소비해 가지고, 예수가 34세에 결혼식을 못 하고 죽어 갔는데 그걸 해방시킬 수 있는, 기독교와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늘땅에 통일천하를 만들기 위해 참고 여기까지 왔어요.

지상에서 천지부모가 살림살이 할 수 있는 때가 왔다

이제는 누가 뭐래도 난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는 선생님이 명령했으면 실천궁행(實踐躬行)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선생님 명령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갈 길을 못 가요. 여러분만 가지고는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하등 관계없어요. 핏줄과 세포가 전부 다 배반적인데 무엇 가지고 하나님과 연관 맺을 수 있어요?

문 총재를 대표로 보내 주어 가지고, 동삼의 이 미국에 뜨거운 열을 올릴 수 있는 큰 화덕과 마찬가지 일을 하기 때문에 얼어죽지 않아요. 전부 살 수 있는 길은 하나밖에 없어요.

어디 영계가 문 총재를 증거 안 하나 보자, 이놈의 자식들! 모든 무지한 녀석들도 문을 열어 놓아서 아니까 예수님부터 소크라테스까지 5대 성인들은 ‘우리가 문 총재를 위해서 기도도 하고 문 총재를 위해서….’ 그래요. 하나님은 뭐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아무리 정성들여도 못 만났는데, 하나님이 소개해 준 참부모를 하나님 대신 모실 수 있으니 얼마나 흥분하겠어요?

그들은 땅을 대해서 기도해요. 알아요? 여러분은? 하나님을 대해서 기도하지요? 그들은 땅을 대신해서 기도해요. 사위기대 완성,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린다고 한 거예요. 완성 완결의 열매는 땅에서 맺어야 돼요.

열매의 중심이 뭐예요? 가정이에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는 것이 제일 어려운 난 문제였어요. 그게 뭐냐 하면, 마음이 하자는 대로 몸뚱이가 안 돼요, 이놈의 몸뚱이!

눈이 그렇고, 귀가 그렇고, 코가 그렇고, 입이 그래요. 좋은 것, 비법적인 것 둘이에요. 눈도 둘이에요. 코도 둘이고, 귀도 둘이고, 입도 둘이고, 손발도 둘이고, 몸뚱이도 둘이에요. 사랑 길은 정도를 가야 돼요. 바람잡이가 되어 가지고 옆에 있는 여자 남자, 호모 섹스를 하고 그건 다 없어져요. 바람에 추풍낙엽이 돼요. 북풍한설이 몰아치면 다 떨어지는 거예요. 거름이 돼요, 거름.

거기에 열매가 없어요. 열매가 없다구요. 열매가 뭐예요? 하나님의 참아들딸이에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은 하나님이 기억할 수 있는 아들딸, 아무리 봐도 내 피와 내 살하고 내 생명이 하나되어 있다 하는 일체적 감동을, 충격을 줄 수 있는 아들딸, 남편에게는 아내, 아내에게는 남편, 하나님 앞에는 아버지와 아들딸이 충격적인 자극을 받는 환경에서 안착할 수 있는 기지가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 대회라구요. 이제는 살림살이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살림살이! 알겠어요? 살림살이! 살림살이 해봐요. 살림살이!「살림살이!」리빙 웨이!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모르고 있어요. 이걸 못 하면 하나님과 관계를 천년 만년 못 맺어요. 알겠나?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틀림없어요. 기도해 보라구요. 목을 매고 한 40분 기도해 보라구요, ‘나 죽습니다.’ 하고. 뭐 참부모라는 양반이, 레버런 문이 가르쳐 준 것이 사실이냐고 기도해 보라구요.

참부모에 접붙여 가지고 뿌리를 바꾸지 않고는 살길이 없어

이 길을 찾기 위해서 진리라고 선포하고, 세계의 반대하는 무리 앞에 반대의 말을 선포하는데, 선생님이 바보 천치예요? 반대할 걸 알았어요! 반대하면 설득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추어야 되겠기 때문에…. 통일원리를 알게 되면 무슨 질문에도 답변할 수 있어요. 공산당까지, 민주세계의 대통령도, 미국 대통령도 몰라요. 영계를 알 게 뭐야? 하늘나라를 알아요? 최후에는 거기에 부딪쳐요. ‘반대해 봐라, 이놈의 자식!’ 조상들이 목을 조르는 거예요. 어린애와 같아야 돼요.

어린애에게는 어머니밖에 없어요, 어머니 가슴. 그렇지요? 어머니가 미인 되라는 소원도 없어요. 추녀도 좋아요. 가슴을 헤치고 진정으로 자기 뼈 살을 나눠 줄 수 있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거예요. 자기 이익이 아니에요. 골수를 짜 먹일 수 있는 어머니가 되어 가지고, 그래도 더 주지 못해서 한을 품고, 아들딸을 위해서 죽어 가면서도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갈 수 있는 부모가 되어 주기를 아들딸은 바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미국의 아줌마들은 밖에 나갈 때 고랑을 채워놓고, 침대에다 열쇠를 채워 놓고 나가요. 세상에! 그건 하나님이 책임 없어요. 악마의 세계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지 않은 가정들이 되어야 할 텐데, 그렇지 않은 가정이 없으니 그걸 어떻게든지 만들지 않고는 살아 남을 길이 없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이걸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숙명적인 과제예요.

*그렇지 않은 가정이 있어요? 예스, 노? 노! 케이 엔 오 더블류(know)가 아니라 엔오(no)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무리 여러분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더라도 나쁜 씨, 나쁜 혈통으로 연결된 악마의 실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요?「예스.」미국 여자들이 그렇다는 대답은 틀림없는 대답입니다. 절개를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것이 죄악이에요. 에덴동산에서 순수한 사랑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온 우주에 사탄의 사랑이 충만합니다. 그래서 고통을 피할 수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이 걱정이라구요. 지옥의 전선을 철폐해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

박수 한 번 해봐요. (박수) 한 번 하라면 한 번만 해야지, 여러 번 하라고 그랬어요? 한 번 해봐요. (박수) *‘언제든지 내 마음대로 살면 오케이(OK)다.’ 하지요? 오케이는 오픈 킹덤(open kingdom; 천국을 열다)이라는 말입니다. 오케이는 무엇을 연다구요?「천국입니다.」지상천국이에요. 그 다음에 천상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케이는 오픈 뭐라구요?「킹덤입니다.」키친(kitchen; 부엌)이 아니라구요. (웃음) 미국 사람들은 키친을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아이 라이크 키친, 오픈 키친(I like the kitchen, open kitchen; 나는 부엌을 좋아한다, 부엌을 연다)!’이 아니라구요. 노, 노, 노! 오픈 무엇이라구요?「킹덤!」킹덤! 여러분이 오케이라고 대답할 때는 오픈 킹덤을 생각해야 됩니다. 나는 자유와 행복으로 해방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점령해야 됩니다.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사랑을 점령하게 되면 언제 어디서나 모든 문이 다 열립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후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천신만고 다 했어요.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어 가지고, 얼마나 워싱턴 타임스가 천대받았는지 알아요? 다 몰라요. 다 잊고 이 백성과 기독교를 살리기 위한 거라구요. 살려야 돼요. 하나님을 가르쳐 주어야 되고 영계를 가르쳐 주지 않으면 죽어요. 그래, 4일부터 전세계 40개국에 ‘영계의 사실’을 신문에 광고하는 거예요. 신문기사를 쓰고 싶으면 쓰고, 광고를 내고 싶으면 광고를 내라구요. 돈은 물어 줄게.

내일부터 발표하는 거예요. 공산당까지도,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스탈린, 모택동, 등소평까지 발표하는 거예요. ‘공산당은 망한다! 정신차려라.’ 하고 통고하는 통고의 메시지가 발표되는 거예요. 기독교가 어디로 가고 회회교가 어디로 가야 되느냐?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따라가라 이거예요. 거짓 부모의 출발이, 뿌리가 그랬으니 참부모에 접붙여 가지고 옮겨 뿌리를 바꾸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이에요. 주먹구구가 아니에요. 무지가 아니에요. 지성적인 최고의 이론적인 공식과 모델을 능가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천년 만년 하나님이 붙들고 자기가 사랑할 수 있는 존재로서 자기 생활비품 가운데서 제일 비품으로서 자랑하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똑똑히 알라구요.「예.」이제 뭐예요? 스포츠가 귀하지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다 준비했어요. 최고의 기준에 다 올라왔어요. 내가 운동하는 사람이에요.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우리 아들도 3개월 하면 10년 해야 하는 것을 다 따라가요.

위해서 사는 것이 천주의 주류적 이치

「5월 12일 리틀엔젤레스 예술회관에서 선문 피스컵 창설대회를 하셨습니다. 세계 축구 황제라고 하는 펠레가 한남동으로 참부모님을 찾아뵙고, 펠레 프로모션 재단이….」펠레 재단하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이 협조하겠다는 그런 약속을 받고 시작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그때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만찬 때 주신 말씀입니다.」(‘평화세계를 위한 스포츠의 역할’ 훈독)

『……하나님을 빼놓고 단순히 흥행성 경기만을 부추기고 스타만을 탄생시키는 그런 기존의 컵과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영계의 실상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교육. 모르니까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평화의 정도를 가려가야 하는 것입니다. 선문피스컵은 하나님께서 이상 하셨던 창조본연의 세계를 이루기 위한 종교와 과학, 정치와 경제, 여성, 청년, 체육 등 각계 각 분야의 노력을 한 자리에 모아 인류가 하나의 대가족 됨을 염원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 특히 인종, 국가, 민족, 종교, 이념의 벽을 넘어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한 참평화의 이상을 향해 출발하는 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참으로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본 선문피스컵은 인류의 건전한 정신세계는 물론 영성의 계발과 함께 인류 공동체의 내외적 화합과 조화를 이루는 축제의 장이자,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으로 평화와 자유세계를 엮어 나가는 한마음 한가족 한심정의 대동의 장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여기에 모이신 여러분 모두는 선문피스컵을 발전시키는 데 주역이 되고, 크게 기여해 주기로 약속한 펠레 재단, 그리고 피파와 더불어 모든 협조와 지도를 아끼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운동세계, 예술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평화의 내용과 그 모든 극치의 표출점을 바라서, 이러한 목적을 위해서 선문컵을 만들었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랑스럽게 알고 앞으로 기수가 되어야 돼요. 아시겠어요?「예.」티켓을 팔라면 티켓도 팔고,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 이 축구단을 위해서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위해서 살아야 돼요, 위해서. 말하는 것도 위해야 되고, 냄새 맡는 것도 위해야 되고, 보는 것도 위해야 되고, 듣는 것도 위해야 되고, 만지는 것도 위해서 하고, 위해 살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게 주된 이 천주의 주류적 이치예요. 주류예요, 주류. 영원 불변이에요.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과 마찬가지로, 주류 속성의 내용이 뭐냐 하면, 위하는 참사랑, 위해 사는 유일적 존재, 불변적 참사랑, 영원한 참사랑이에요. 그것이 오늘날 존재세계의 모든 만물이 바라는 공통적 표준 목적이 되어 있다는 걸 알라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사는 사람은 천만 지옥에 싸여 있더라도 지옥에 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천국은 보다 위하기 위한 사람들이 그룹을 이룬 것이요, 그 천국을 대신한 지상의 천국도 그런 그룹이 되어야 할 텐데, 천국이 그렇게 되어 있으니 거기는 어차피 한번 가야 할 세계이기 때문에, 고향이기 때문에, 본국이기 때문에 지상에 사는 동안 거기의 모든 공기와 환경에 맞추게끔 여기서 훈련을 해야 돼요.

유명한 군대가 되기 위해서는 생활무대와 다른 군대 생활의 훈련을 거쳐야 돼요. 극기훈련까지 해야 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원치 않지만 그걸 거치지 않고는 빨리 사망하고 만다는 거예요. 없어지고 만다는 거예요. 살기 위해서는 그러한 자기 보호를 위한 전체 방위적인 훈련을 자체가 미리부터 준비하는 사람이 해방적 왕자 왕녀가 되느니라! 하나님의 직계 황족들이 되느니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참부모로부터 하나의 문화 창조가 벌어져

그거 좋아해요? 다들 바라요? 그것은 레버런 문 자체의 목적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창조이상과 인류가 바랄 수 있는 소망적인 목적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류의 사랑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팔 청춘, 하나님의 손 바른손, 내 손하고 딱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내 손, 아버지와 아들의 두 손, 부부의 두 손, 형제의 두 손이 이팔청춘이 되어야 돼요. 언제나 살아 있어야 돼요.

이팔이에요. 열 넷(손가락 마디를 합한 수) 열 넷 해서 이팔이 돼요. 사 칠이 이십팔(4×7=28), 1차 아담, 2차 아담, 3차 아담, 4차 아담을 중심삼은 완성 수를 중심삼고 사 칠이 이십팔이에요. 이상 수예요, 이상 수.

(엄지를 안으로 하여 주먹을 쥐시며) 아기들이 복중에서 이렇게 하고 있나요, (엄지를 밖으로 하여 주먹을 쥐시며) 요렇게 하고 있나요? 아줌마들! 이렇게 하고 있지요? 하나님(엄지)을 모시고 열두 세계의 우주의 운행 법도가, 열두 달이 하나님을 모시고 존재한다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거든 다 펴 가지고 바른쪽은 하늘 부모, 왼쪽은 지상 부모, 그 다음에 하늘나라의 열두 수, 지상의 열두 수가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28수예요, 28수.

이것은 ‘사람 인(人)’이 말이에요, ‘팔(八)’ 자 꼭대기에 올라간 거예요. 갈라졌어요. 왕래할 수 있는 거예요. 남자만, 여자만 붙이지 않았다구요. 두 사람이 안팎으로 자유로이 활동하고 동서로 활동할 수 있는 가정적 기반이 있으면 천국의 백성이 될 수 있고, 인간세계의 이상적 가정의 모델이 내가 사는 집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래라! 좋다! 아멘!’ 하고, 남편도 아멘, 아내도 아멘, 아들도 아멘, 여자도 아멘, 친척도 아멘, 하늘땅이 아멘 하는 거예요.

아멘 다 좋아하지요? 아멘 다 해봐요. 아멘!「아멘!」아멘이 뭐예요? 영어로 하면 에이 멘, 넘버 원 멘이에요. *에이 멘은 완성된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 넘버 원 가정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에이 멘은 넘버 원이에요. 넘버 원 종족, 넘버 원 국가, 넘버 원 세계…. 그래서 지상천국이라고 하는 것이며, 그 세계가 영계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것이 팔(8) 자예요, 팔 자. 코도 팔 자고, 입은 횡적으로 팔을 닮기 위해서 팔 자가 되는 거예요. 손도 이렇게 언제나 이러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사는 거예요. 그냥은 안 돼요. 이건 붙들어 가지고 하나돼야 돼요. 왼손이 바른손과 하나되고, 바른쪽 남자와 왼편 여자가 하나되고, 위의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되고, 45도의 형제가 하나되어 가지고 일족이 그렇게 엮어져 있으면 서로가 붙들고 좋아하고, 눈이 좋아하고 코가 좋아하고 입이 좋아하고 귀가 좋아하고 오관이 좋아하게 되면, 하나님도 좋다고 ‘하 하 하!’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먼저 웃는데, 야, 잘 됐다! 하 하!’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먼저 웃을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하나님 품 앞에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해방 천지를 상속받을 수 있는 왕자 왕녀가 되느니라! 아멘!「아멘!」

그것 다 번역해 줘요?「예.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좋구만. 우리는 어디 가든지 각 나라 사람이 모여 가지고 세 사람 이상이 되면 그런 준비를 해야 돼요. 한 나라 말, 한 말을 써야 돼요. 반드시 한국 말을 쓰라는 거예요, 한국 말.

참부모가 쓰는 한국 말을 써야지 영어가 아니에요. 하나의 문화는 하나의 글에서, 하나의 문화적 정신적 결탁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그건 참부모로부터, 참부모의 오관을 통해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상대적 세계, 좋아할 수 있는 가정적 사위기대 이상권에 정착할 수 있는 게 문화창조의 출발이니, 그 흐름은 곧추 흘러야 되기 때문에 변수가 없어요. 잡동사니가 들어올 수 없어요. 영원히 같은 문화의 통일적 기반을 우리가 개인에서 살고, 가정에서 살고, 일생에 살고, 그러면 영원한 세계에서도 내 살림무대에 자동적으로 접붙여지는 거예요.

자동적이에요. 천국은 자동적으로 가는 거예요. 종교고 뭐고 없어요. 구세주 믿을 필요 없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한 천지의 부모를 모셔 가지고 효자가 되게 되면 충신의 길이 연결되고, 충신의 길이 된다면 성자에 연결되고, 성자의 길이 연결되면 하나님의 해방 지상 천상, 지옥세계에서 해방 지상?천상천국이 이루어지느니라! 아멘! 이것이 구원섭리의 최고의 목적이요, 소원 성취의 기반이었느니라! 그럼 다 된 거예요.

원수 원수끼리 교차결혼하는 데서부터 평화는 온다

자, 다 읽었어? 필요했지요?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 그 다음에는 천지부모 뭐?「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말씀입니다.」그 다음에 천지부모 통일안착이에요. 정착이라는 것은 찾아가 가지고 비로소 정착하는 거예요. 안착이라는 것은 살림살이를 시작한다 이거예요. 천지부모가 하나되어 가지고 우리 집과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을 중심삼은 그 자리에서 살림살이를 출발하기 때문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대회를 한 거예요.

이제 하나님과 집에서 사는 거예요. 살 자격이 없는데 훈련해서 가야 돼요. 참부모의 사진을 붙이고 들락날락하면서 매일 보고하면서 ‘오늘 뭘 잘못했습니다.’ 하고 청산할 수 있게끔 하고 사는 거예요. 그 법을 가르쳐 준 훈독회 말씀 앞에 일치가 되지 못한 것을 스스로 시정하면서 일치될 수 있는 생애의 종착점을 향해 전진하는 사람들은 천운이 보호합니다. 하나님, 천운이, 해와 달과 이 공기 전체가 보호한다는 거예요. 그걸 따라가면서 보호하는 거예요.

이런 모든 전부를, 끝없는 내용의 진리가 연결되어 있는 그 세계를 다 알고 거기에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앉게 된다면 천지가 다 하늘나라의 상속권을 가졌더라도 나를 따라올 수밖에 없다는 그런 사람이 되면 그야말로 영원 해방의 왕자 왕녀가 되느니라! 만만세 해방둥이가 되느니라! 아멘! 해봐요.「아멘!」자!

「본 말씀은 지난 6월 21일 한국 시간으로…」지난 6월 달은 6천 년 역사의 돌아가는 마지막 달이에요. 마지막 달이라구요. 한국이 올림픽대회 때도 유명해졌지만, 이번 월드컵 축구로 전세계적으로 환영받았어요. 한국 사람의 저력! 어떻게 저렇게 됐느냐 하느냐 하면 온 영계가 동원됐어요, 온 영계가. 4대 성인 직속 부하 초종교초국가연합의 영인들이 와 가지고 그런 조작을 해줬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세상도 알더라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지, 한국 사람은 16강에도 못 올라간다고 부들부들했더랬는데 4강이 웬 말이에요? 하나님이 축복해 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이제 해방 후, 2차대전 이후 60년에서 80년 기간에, 이 20년 동안에 천재적인 사람들이 많이 나와요. 미국 사람이 못 당하고, 영국 사람이 못 당하고, 소련 사람, 중국 사람이 아무리 해도 못 당하는 천재적인 사람이 자꾸 나와요.

전자세계는 소니 회사를 한국이 능가했어요. 핸드폰 같은 것은 비교도 안 돼요. 그런 기준이 있기 때문에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가 세계적 저당 설정한 그 자리를 순식간에 넘어설 수 있었던 거라구요. 운동이라든가 모든 면에서 결집하게 되면 한국 사람을 못 당합니다.

선교사가 나가서 전도하더라도 일본 사람은 못 따라가요. 한국 여자들을 못 당하는 거예요. 미국 사람 암만 했댔자 한국 여자 못 당해요. 일본 사람은 암만 해도 못 이겨요. 또 말을 배우는 데도 일본 사람은 평균적으로 5년 이상 걸리는데, 한국 사람은 1년 반이면 밥 먹고 하는 것 다 할 수 있어요. 못 당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을 자기의 핏줄로써 접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 남편, 아들딸을 중심삼고 한국 사람 사위를 얻으려는 경쟁이 벌어질 때가 왔다구요. 그러면 앞으로 교차결혼을 해야 됩니다. 한국과 일본의 경계선이 높아요. 몇백년 왔다구요. 그걸 어떻게 넘어가느냐? 그 경계선을 없애는 것은 뭐냐? 원수 원수끼리 며느리 삼고 사위 삼기 위해서 두 부모가 서로 우리 가정 둘보다 잘살라고 축복해 줄 수 있는 그 세계에서부터 평화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미국 아줌마들이 알아야 돼요. 백인하고 결혼한다고 잘됐다고 하면 안 돼요. 흑인을 무시하지 말라구요. 흑인을 사랑해야 황인종을 사랑할 수 있어요. 검은 재밤(한밤중)이 되어야 아침에 훤한 세계가 오지요? 열 시에서부터 두 시까지 까맣게 되는 거예요. 그 시간이 지나게 되면 동이 터 오니까 색깔이 옐로 컬러, 브라운 컬러가 되는 거예요. 백인은 아침 한때예요.

새로운 미국을 창건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결속시켜야

백인은 아침 한 때인데, 그 햇빛이, 서양문화가 백인들을 위함과 동시에 황인종도 위하고 흑인도 위해요? 햇빛이 그래요? 워스프(WASP; 앵글로색슨계 백인 신교도) 칸셉(개념)은 망하는 거예요. 백인만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그건 다 지나간다구요. 여기는 주인이 없기 때문에 중국 사람 14억이 찾아 들어온다구요. 막지를 못해요. 막게 되면 힘으로 제껴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옐로 파워라고 해요. 옐로 파워를 무서워해요.

그 옐로 파워의 대표가 레버런 문입니다. 중국이든 스페니시든 브라운 컬러, 옐로 컬러를 통일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도, 에프 비 아이(FBI; 미연방수사국)도 ‘레버런 문이 제일 무섭다.’ 해서 반대했어요.

기독교 때문에 여기 와 살지 기독교가 없으면 내가 여기 안 와요. 하나님이 수고한 터전에 열매를 못 이루니 내가 열매 대신, 씨가 없으니 씨를 뿌려 가지고 열매를 거둘 수 있는 놀음을 했어요. 여기 들어온 사람들도 히피 이피들 아니에요? 쓰레기통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가르쳐 가지고 애국자 국회의원 이상의 자리에 갈 수 있게 다 만들어 놓으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레버런 문을 쫓아 버리고 우리 아들 찾아와 잘살자.’ 한다고 했댔자 안 된다구요.

공은 공으로 인정해야지요. 저렇게 아들딸이 된 것은 레버런 문이 이 땅을 위해서 피땀을 흘린, 하나님 대신 수고한 공으로 말미암아 됐다는 것을 잊었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내가 ‘그 어미 아비 버려라.’ 하면 버려요. 요즘은 어미 아비를 찾아가서 살려 주라고 명령 내렸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이제 국가 메시아는 전부 자기 고향 찾아가야 돼요. 찾아가면 자기 책임 부서를 만들고 자기 동생이든 자기 무슨 고모든 삼촌이든 아줌마든 대신 시키는 거예요. 6개월 동안에 이 일을 끝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바쁜 시대이고, 급속한 기간 내에 일족을 잡아치울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전국으로 하면 6개월도 안 가요. 40일이면 다 끝난다구요.

미국이 나를 협조하면 세계는 1년 이내, 삼 육 십팔(3×6=18), 18개월 안에 다 하늘나라의 백성을 만들 수 있다구요. 그것이 눈앞에 왔어요. 그러니까 미국의 젊은이들이 나라를 중심삼고 상원 하원을 타고 앉아 교육해 가지고 양손을 들어 선서할 수 있게 되면, 상원의원 하원의원 분과위원장 선서하게 되면 나라의 대통령 선출은 문제없어요.

그래 가지고 최후에는 가정, 통반격파예요. 가정에 뿌리를 내려야 됩니다. 뿌리는 가정에 내려야 돼요. 사탄세계의 타락한 지금까지의 미국 사람이 아니에요. 축복받은 미국 사람이 새로운 미국을 창건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결속시켜야 할 뜻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수고를 잊어버리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나 이젠 내가 가야 할 길이 바쁘니만큼 여기 못 있어요. 다 맡기고 가더라도 그것을 맡아 가지고, 선생님이 있는 이상 분과적인 책임을 져 가지고 해야 돼요. 이제 그런 일을 하고 돌아가야 할 최후의 작별인사를 해야 할 날이 가까워요.

세상에서 작별인 동시에 영원한 영계의 작별까지 겸해서 나눠 줘야 할 날 그 날이 오는 것을 생각할 때, 선생님이 가는 것을 대비해 가지고 지상과 천상세계에 갈 수 있는 준비를 해준 것이 영계의 실상이요, 하나님을 알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계를 알아 가지고 거기에 부합될 수 있는 지상생활권을 만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선생님을 찾아가더라도 ‘선생님! 선생님 어디 계십니까?’ 하면 대번에 나타나서 ‘너로구나! 수고했다.’ 하면서 안내해 주는 거예요. 천국 왔으니 부모님이 여러분을 데리고 천국을 소개하는 거예요. 흥진 군이 부모님의 아들 아니에요? 흥진 군과 부모님이 여러분을 데리고 천국의 사실을 안내하게 될 때, ‘옛날에 가르쳐 준 것과 똑같네. 똑같아!’ 하는 거라구요. 아버지와 아들이 닮았지요. 피도 같고, 오관의 모든 기관도 같고, 심장을 중심삼고 동맥 정맥의 운동도 같고, 신경도 같지, 다른 게 없어요. 닮았다는 것입니다.

일심?일체?일념으로 하나된 가정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

그러니까 닮은 사람을 좋아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러분도 결혼해 가지고 아기를 낳았으면 남편 닮았느냐, 엄마 닮았느냐 경쟁하지요? ‘당신 안 닮았고 나를 닮았다.’ 하는 아들딸을 더 사랑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모든 것이 하나님 닮았어요. 하나님도 머리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보이지 않지만 있다구요.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면 보여요. 공명권 내에 들어가서 생활할 수 있는 이 체제가 홀로가 아니에요. 연관성을 갖고 있다는 걸 몰랐어요. 중심의 연관성, 세계 만물 전체가 하나의 몸뚱이의 솜털과 같아요. 이걸 분석하게 되면 몇 살 된 영양소가 됐다는 걸 다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세계는 하나님의 솜털 같은 것입니다. 이게 땀으로 흘러 가지고 때가 되어 떨어지는 그런 입장에 있더라도, 하나님의 몸과 일치되었던 존재들을 중심삼고 내가 사랑하고 쓰다듬는 것과 마찬가지로 만물을 사랑하고 먹고 살아야 병이 안 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물건을 지어 놓았으니, 지어진 하나님이 사랑하는 물건들을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하나님 대신 먹어 줘 가지고 하나님 대신 인격이 될 때 모든 영양소는 건강을 도울 수 있게 돼 있지, 병나서 죽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러고 싶어요? 그러려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에 하나돼야 돼요. 하나님 대신 존재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남자가 되고 그런 여자가 되어 가지고 이팔청춘 하나되면 하나님도 못 떼요. 손을 자르기 전에는 안 떨어진다구요. 죽이더라도 붙들고 굴러 떨어지다 보니 천국 하나님 보좌 주위에 가서 재까닥 재까닥 정착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한번 해봐요. (양손으로 깍지껴 보이심) 해봐요. 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이팔청춘이다, 남편 아내 이팔청춘이다, 우리 형제 이팔청춘이다, 우리 가정과 친족과 이팔청춘, 하나다 이거예요. 기도할 때 될 수 있으면 이렇게 기도하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었지요? 몸의 세계, 마음의 세계가 반대가 되어 있는데, 하나님은 몸 마음이 절대 하나되어 있어요.

그것이 우리 아버지니 나도 절대 몸 마음이 하나되고, 하나님의 생각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가정에 있어 아버지 어머니, 부부, 형제가 이별되어 원수가 됐으니 이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내 집이 되어야 되는 것이, 천추의 소원이고 천추의 한을 해방시킬 수 있는 근원이 되는 거예요.

해봐요. 해보라구요. 고와서 핥고 뭘 하더라도 하나님이 좋아하는 거예요. 기도할 때도 그렇고, 결심할 때는 딱 이러고 결심해야 돼요. 힘 줄 데가 없어요. 그냥 했댔자 힘이 안 나요. 이게 결착되는 거예요. 딱 서 가지고, 오관을 통해 딱 집중해 가지고…. 하나님도 ‘이렇게 따라왔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거예요. 그렇게 따라오는 아들딸들이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래서 일심 한마음, 한몸 일체, 한 생각 일념을 중심삼은 부자지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가 영원히 하나될 수 있는 가정 실체가 존재하게 되면, 창조주나 존재물이 두 주인의 목적이 결탁하는 사랑의 기반이 하나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뭘로 하나되나요? 입맞추어서 하나되나요? 뭐 갖고 하나돼요? 생식기 갖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런 남편을 원하지요? 마음대로 갈라지고 마음대로 이래 가지고 그러는 걸 원해요? 밤이야 낮이야 일생, 처음부터 영원히 ‘내 사랑이다.’ 하는 걸 원한다구요. 내 사랑이라고 할 때 ‘안 내(內)’ 쓰지 ‘외(外)’ 자 안 써요. 원리적이에요. ‘내 사랑!’ 내 사랑이다, 제일 밑창 사랑이다 그 말이에요.

어화둥둥 내 사랑 할 때 어화둥둥이 뭐예요? 아이고, 정신 나가 가지고 춤추는 것을 모르고 노래하는 줄 모르고 사랑하는 자리를 ‘어화둥둥 내 사랑이야.’ 하는 거예요. 한국의 가요들이 참 멋져요. 요즘에 무슨 록 뮤직? 아이쿠! 변소에 가서 똥싸는 소리보다 더 듣기가 싫어요. 방귀 뀌는 소리보다 듣기 싫어요. 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도.

‘영계의 실상’을 내 것으로 삼아라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시간을 잡아먹는 원수가 되겠기 때문에…. 미안하나이다! 아시겠어요? 잘 들어 주시옵소서. ‘예이!’ 해봐요.「예이!」한국 사람 닮았구만, 서양 간나 자식들이. 그래도 망하지를 않아요. 자, 잘 들으라구요.

『……오늘날 인류가 평화의 세계를 말하고 하나의 세계를 말하는데, 내 개인으로부터 하나되고 평화를 이루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실상을 아는 하나님이 계시고 어떤 뜻 있는 사람 위인이 있다고 한다면…』

뜻 있는 사람 그 위인이라는 것은 참부모예요. 참부모가 그런 과정에서 선택받아 가지고 시작했다는 개념을 알아야 돼요. ‘위인이 있다면’은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지도할 것입니까? 경제력과 정치력을 중심삼고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정치체제가 없어 가지고 그게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이상에 통할 수 있는 참사랑의 질서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질서, 해봐요.「사랑의 질서!」그게 문제예요.

『……본연의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하늘나라의 이상적 환경권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자체와 뜻으로 보는 천국과 일체 되겠다고 열심히 노력하는 데서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되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영계의 실상’을 내 것으로 삼아야 돼요. 5대 성인 것이 아니고 모든 영계의 공신들 것이 아니에요. 내 것으로 삼아 가지고 그것을 내 것 만들라고 영계에서 메시지를 보내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모르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자! (이후 말씀 훈독을 마침)

하나님을 부모?나랏님?창조주로 모실 수 있는 자리를 이뤄야

몸 마음이 싸우는 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 다음에 생각이 다 하나되어야 돼요, 아버지와 일심이에요. 일심 한 마음, 한 몸, 한 생각 한 사상이에요. 그 사상은 이상적 가정과 이상적 가정을 확대한 나라와 가정 확대한 지상?천상천국을 갖추어서 하나님을 거기서 부모로 모시고 나랏님으로 모시고 창조주로 모실 수 있는 해방적 자리를 다시 이루어 놓아야 이 세계가 완전히 되살아난다는 거예요.

그것이 막연한 말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그 세계를 잘 알고 전부 다 체크해 가지고 그러지 않으면 안 될 교훈 위에서 이 논거를 세운 결론이라는 것을 알라구요. 그대로 가지 않고는 저나라에 가서 걸려요.

이렇게 익스체인지(exchange; 바꾸다) 된 것을 어떻게 평행선으로 만드느냐 이거예요. 뜯어고쳐야 돼요. 몸 마음이 그렇게 됐지요? 싸우지요? 여편네 남편이 싸우지요? 일족을 중심해서 싸우지요? 민족을 중심해서 싸우지요? 국가 중심삼고 싸우고, 하늘과 땅, 사탄과 하나님이 싸우지요?

누가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말려요? 참부모가 아니면 안 돼요. 거짓 부모로 시작됐으니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그 내용을 알고 ‘당신은 이것을 원하고 당신 사탄은 이것을 원해서 그러지? 그건 내가 다 이루어 줄게.’ 해서 해결하는 거예요.

그래, 사탄은 타락해 가지고 지옥 가는 길을 방어해 가지고 인류 구원의 맨 마지막에 가서 따라오면서 고비 길을 넘는데, 하나님이 수고한 걸 알 때 눈물을 흘리고 일장 회개의 역사를 품고 하늘 앞에 용서를 구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까지도 용서해 주는 것입니다. 사탄의 아들딸 여러분을 용서하는 하나님은 역사의 모든 과정의 죄를 걸고 용서를 빎으로 말미암아 사탄까지도 용서해 가지고, 인류 구원의 도리에 참석해서 종의 자리, 그 이하의 자리에서 천국에 같이 들어가, 지금까지 하늘을 반대하고 모시지 못한 걸 천년 만년의 한을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 앞에 효자의 길을 가르쳐 주고, 충신?성자의 도리를 가르쳐 줘 가지고 만민 해방을 도와줄 수 있는 천사세계 사탄세계가 되어야만 지구성에 평화가 오느니라! 아시겠어요?「예.」

그래서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원수를 사랑하는 최고의 목적지는 원수의 아들딸이 결혼하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이 원수 되어 있는데 가인의 아들딸끼리 결혼하겠어요? 일본 사람은 사촌까지 결혼하는 거예요. 형제들끼리 결혼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형제 아들딸부터. 아담가정의 가인이 영계에 간 조상의 자리에 있는데 아벨적인 결혼할 수 있는 상대가 없기 때문에 천사세계는 독신이에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나와 이걸 묶어 줘 가지고 해방해 줌으로 말미암아 성인도 결혼해 주고, 사탄세계 종교권 4대 문화권의 공신들도 축복을 해준 것입니다. 축복이 뭐예요? 가인 아벨, 지상과 천상의 형제가 갈라졌으니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게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이 원수가 됐고, 하나님과 인간이 원수 됐으니 사탄을 중심삼고 인간과 사탄이 하나된 입장에서 하나님을 시봉할 수 있는 길을 열지 않고는 본연의 창조이상의 세계에 돌아갈 길이 없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와 결혼할 수 있는 심정을 가져야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의 기독교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것은 뭐냐? 원수를 사랑하는 목적지가 뭐냐? 원수의 아들딸과 핏줄을 엮어 가면서 자기 부부가 살던 이상의 가정을 축복해 줄 수 있는 부모들이 생겨야 국경이 철폐돼요. 이것이 없어져야 비로소 개인적인 평면, 가정적인 평면, 민족과 국가, 세계의 평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기서는 자유예요, 자유. 자유 자유 자유, 행복 행복 행복, 이래서 천국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 있지요? 여러분 몸 마음이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냥 못 가요. 세계에 통할 수 없어요. 거기서 끝장이에요. 그러니까 평행선이 되어야 돼요. 개인이 하나되어 이만하다면 가정이 하나되기를 바라고, 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 지상?천상천국이 이루어진 곳은 자유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자유지 사랑 없이 무슨 자유예요? 사랑하는 그 자리에 가게 되면 할아버지 이불 안에 들어가 자더라도, 할아버지는 손자가 몸뚱이를 찾으면 꼭 안아 가지고 자기 열을 플러스시켜서 품어 주고, 그가 부족해 미치지 못하는 내용을 할아버지가 안내해 주고 부모 대신 그렇게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면 아들딸이 왜 낙망하고 가출해 가지고 탕자가 돼요? 이런 것을 우리 주변에서 보는 것입니다.

원수를 해방시켜 가지고 해원할 수 있는 길은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원수와 결혼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아량의 심정을 갖지 않고는 하나님을 닮은 아들딸이 못 되기 때문에 천국에 입적이 불가능합니다. 아멘이에요. 알겠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겠습니다.」알았다는 사람은 손 들고 박수해요. (박수) 기도하라구. (양창식 회장 기도) (경배)

여러분이 참부모님 일대에 경배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가 하는 것을 모르고 살았어요. 이제부터 복된 길을 알았어요. 천만금을 가진 백만장자가 문제 아닙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감사합니다!」누구 앞에 감사해요? 나한테 감사하지 말고, 여러분 족속, 여러분 나라 백성 앞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 돼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도 나한테 감사하고, 하늘나라 백성, 그 땅까지도 나한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거예요. 그런 미국 국민이 되라고, 그렇게 교육하는 사람이 이 나라의 원수예요? 내가 이 나라의 원수 취급을 받았어요. 그거 회개를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무릎이 뚫어지도록 그 회개를 대신해서 국민을 회개시키기 위해 전도하라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세계의 터전을 맡아 하는 거예요. 누구든지 지도자는 그 사상을 상속받기 위해 마음으로 고대하고 있는데, 이 판도에서 자기 일족을 수습하지 못하면 창피하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로서 망신당하고 망할 수 있는 이 한계선을 넘어서 가지고 소망적인 재창조, 미국 건국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내일을 중심삼고 미국 건국 226주년 기념식이 있는데 만 225년이에요. 4분지 1세기예요. 4분지 1세기를 중심삼고 뜻 있는 1세기, 백년을 이제부터 여러분 생애의 기념으로서 소화해야만 해방적 지상천국을 상속받는 미국 나라가 되고, 주권과 모든 전부를 하나님이 간섭할 수 있는 그 나라가 된다는 거예요.

원리가 지향하는 목적관이 확실하니 모른다는 사람은 없다구요. 개인 완성, 가정 완성, 하나님 해방, 지상?천상천국 완벽 완성 완료의 간판을 붙이더라도 누가 참소할 수 없어요. 하나님만이 아버지와 아들을 사랑할 수 있는 절대 기반 위에 상속받을 수 있는, 역사이래 왕자 왕녀의 자리를 차지한 본연의 사랑으로 이뤄진 해방적 가정을 내가 이룬다! 아멘 해야 돼요. 알겠나?「예!」알겠어요?「예!」

알아듣기는 알아듣누만. 그렇게 알고, 오늘 축복의 자리에 내 부족한 몸이라도 정성들여 가지고, 한 조각의 힘이라도 하나님 앞에 받들어 드려 가지고 미국의 자주독립 세계의 천국으로 전진하기를 바라나이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데 있어서 지지하는 정성을 가지고 지내 주기를 바랍니다. 아시겠어요?「예.」아멘 해봐요.「아멘!」자! *

초종교 성직자 및 자녀 180만쌍 축복결혼식

(개식 선언, 기도, 예식사, 세계 종교 종단 지도자들의 축도, 들러리 입장, 주례 입장, 고천문 낭독, 성수의식)

<성혼 문답>

1. 그대들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성숙된 선남선녀로서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설정할 것을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약속하느뇨?「예!」

2. 그대들은 참부부가 되어 앞으로 자녀들을 뜻에 맞게 양육하여 통일가 전체와 인류와 하나님 앞에 필요로 하는 지도자로 양성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3. 그대들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통일가의 전통을 이어받아 후대의 통일가의 후손들과 인류 앞에 자랑스러운 전통을 전수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4. 그대들은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뜻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적 전통을 확립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같이 세계 인류를 사랑하여 지상천국 건설과 천상천국 건설의 기본이 되는 이상적 가정을 형성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기 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을 바라보시던 아버지의 창조이상을 잃어버린 이후에 인류의 슬픈 역사를 출발시켜 놓고 그 배후에서 역사적인 한을 남긴 채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권을 성별시켜 나오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1, 제2이스라엘권을 아담이 실패한 것을 예수님이 이 땅 위에서 선민 이스라엘과 더불어 국가적 기준에서 절대 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뜻을 받드는 선민과 더불어, 악한 부모로 말미암아 악한 사랑, 악한 생명, 악한 혈통을 이어받은 역사적인 한의 기원을 완전히 뿌리를 뽑아 지상에 이것을 해소시키기 위한 당신의 뜻이 예수로 말미암아 개인의 완성, 심신 통일과 가정 통일과 종족?민족?국가 통일을 중심삼고 세계 만민을 당신의 절대 하나님적 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이어받아, 참부모로부터 참부부로부터 참자녀와 참형제의 인연을 갖추어 가지고 상하적 부자관계와 좌우적 부부관계, 전후적 형제관계를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일체 일념을 중심삼고 축복의 계대를 이어 정착하려던 아버지의 뜻을, 우리 인류 시조의 타락한 한날의 실수로 말미암아 이처럼 엄청난 천상 지상에 화근을 심어 놓은 것을 해소하기 위한 당신의 섭리의 역사가, 얼마나 수고로운 개척의 길이었던가 하는 사실을 오늘날 통일의 무리들은 알고 있사옵니다.

개인적 심신의 통일과 남자 여자 부부의 일체적 통일과 종족 통일을 중심삼은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하나님이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고 전체가 통일된 주체 앞에 대상적 남성 여성 분별된 입장에서 심신 통일, 그리하여 남성과 여성이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 일체권 통일을 이루어 부자지관계로부터 부부의 관계, 자녀의 관계를 중심삼은 하나님이 이상이었던 가정 정착을 바랐던 소원의 일념을 인류의 선조로부터 시작하지 못하였던 것을, 오랜 섭리적 역사과정을 통하여 3단계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과정을 거쳐오신 하늘의 수고 앞에 불효했고 불충하였던 만민들을 긍휼히 바라보시면서, 지옥 해방과 낙원 해방을 위해 가지고 본연의 천국을 통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닦아 가지고, 개인 해방권, 가정 해방권, 종족, 민족, 국가 해방권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악마의 권한으로 주관하는 이 세계를 깨끗이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이어받는 하나님을 중심한 축복의 혈대를 세움으로 말미암아, 악의 혈대를 대신한 지상세계는 플러스 플러스 반발되는 입장에서 자동적으로 제거시킬 수 있게 되었사옵니다.

하늘의 혈통적 인연을 중심삼은 개인 완성, 종족 완성, 국가 완성, 세계 완성, 천상?지상 완성 통일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평화의 왕적 기준에 있어서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선의 주권을 중심삼고 선의 나라와 선의 백성을 중심삼고 영원 태평성대를 이루어야 할 섭리의 뜻을 잃어버린 것을, 기독교를 중심삼고 메시아의 재림과 더불어 2천년 역사를 준비하여 가지고 세계적인 영적 기독교 국가가 일체?일심?일념의 기준에 있어서 영육을 중심삼고 통일하지 못한 것을, 오시는 재림주는 일심?일체?일념이 되시어서 몸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 부부가 하나된 자리에 축복받아 가지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다시 편성하여 가지고 해방의 백성과 해방의 주권과 해방의 나라를 세우려던 예수 그리스도의 뜻이 선민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것을, 2천년 동안 수난 길을 거쳐 재림 예수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혈육을 중심삼은 인연을 결속하시는, 접붙이는 역사를 통하여 참부모의 참된 사랑?생명?혈통을 연결시켜 만국까지 확장시켜 하늘과 지상을 통일시킬 수 있는 지상 천상 이상 안착시대를 위한 아버지의 뜻이 비로소 이 축복을 이루는 데 있어서 종교권 세계의 지도자들이 축복받고, 그 일족과 그 교회의 가인 아벨의 기준에 있어서 열두 쌍 이상씩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2백만 축복의 은사 가운데 오늘 이 날을 중심삼고 2세 축복의 은사를 허락하여 주신 것을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감사를 드리옵니다.

하늘에 있는 4대 성인, 그 가외의 역사시대의 4대 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 역사에 공을 세웠던 모든 사람들이 축복을 받아 가지고, 120대 이상 하늘의 해방적 축복을 받아 가지고 지상의 후손들을 중심삼고 일체화시키기 위한 축복가정 보호를 위한 재림 부활하여 가지고 일체적으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를 다시 규격을 맞춰 통일의 세계로 가기 위한 섭리의 역사 가운데서 이제 목사들을 중심삼고 종교가 하나되고 그 2세들을 중심삼은 제3세를 묶음으로 말미암아, 에덴에 있어서 하나님이 1대, 아담 해와 2대, 그 후손 3대권을 종적으로 잃어버린 것을 찾고 횡적인 기준에 있어서 오시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1대, 2대, 3대권을 갖춘 상하?좌우?전후의 이상적 지상 정착의 뜻을 완성하시옵고, 하늘과 땅이 일체가 되시옵소서.

이제 선한 기준 절대권 앞에 악한 권을 정비하고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을 향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부설해 가지고 만민 해방의 자리에서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해방적 축복권을 하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과 혈통의 인연을 맺음으로 말미암아, 천지부모 통일안착을 선포한 세계로 말미암아 천지부모를 모시고 살 수 있는 생활적 지상?천상천국 해방의 세계를 가지고, 만민 일체 자유와 평등과 자유 행복의 천국으로 입성할 수 있는 인연을 전개시키는, 사랑에 접붙이는 이 시간을 허락하여 주심으로 말미암아 제2세권 축복 2백만 쌍을 아버지 앞에 봉헌하옵니다.

하오니 천상세계의 모든 천천만 성도들과 모든 천사세계가 일체가 되시어 지상과 일체가 되신 축하의 이 날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이 전부 참석하여 새로운 천년을 맞이할 수 있는 천지개벽시대에 섭리적 완성시대를 향해 전진 전진할 수 있는 해방의 세계를 맞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옵니다. 이 모든 기쁜 날을 아버지 앞에 참부모의 이름으로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봉헌되는 것을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오면서, 참다운 마음으로 자랑하면서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축복하시옵소서.

(예물 교환)

<성혼 선포문>

2002년 7월 3일 참부모님의 주재로 미국과 전세계에 직?간접 위성중계와 인터넷을 통하여 초종교 성직자 및 자녀 180만쌍 축복결혼식에 참여한 선남선녀들과 가정들이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세계와 천주 앞에 축복 성혼이 성립된 것을 선포합니다. (박수) (꽃다발 봉정, 기념품 봉정, 축가, 만세삼창) *

영계 메시지 선포와 제2건국기념일

이어폰들 다 가져왔어?「예. (양창식)」그래.「이 마이크를 사용하셔야 통역이 뒤에서 됩니다.」그래?「오늘 아침 아버님, 신문에….」뭐가 신문에 나와?「영계 메시지요. 오늘 <워싱턴 타임스>에 나왔습니다.」그래? 영계 메시지, 그것 훈독회 해야지, 영계.「영어로 된 것이 있어야 되는데요.」영어 있어? 영어 있으면 읽어 줘.「영어로 읽어 줘요. (어머님)」「예.」

미국 건국기념일에 ‘영계의 사실’을 발표하는 의미

그걸 얘기해 주라구. ‘영계의 사실’은 역사에 처음이에요. 지상에 참부모가 왔기 때문에 이게 가능하지. 얘기해 주라구. 자기가 얘기해 주라구, 자기가. 참부모가 지상에 왔기 때문에 영계에 가 있는 통일교회의 간부들과 하나님 앞에 이런 사실을 통고해서 허락 받아 가지고 보고된 내용이에요.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통역이 되고 있대요. (어머니)」어디서 돼?「아버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통역되고 있습니다.」아, 그래? 됐어. 자, 시작해요. (<워싱턴 타임스>에 발표된 영계 메시지에 대한 소개)

세계적으로 오늘 미국 창립 기념일로부터 새로운 제2이스라엘 미국을 기준으로 해서 전세계에 공개 발표하는 거라구요. 역사적인 날이라는 거지요. 자, 계속해요.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 및 공산권 대표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훈독)

『……문선명 목사님,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참부모님을 믿고 따르겠습니다.』

*그것이 사실이에요?「예스.」나는 모르겠다구요. (박수) 하나님은 두 세계가 아니라 하나의 세계, 하나의 종교, 하나의 문화, 하나의 언어, 하나의 혈통, 하나의 방향을 원하십니다. 어떻게 다양한 문화적인 배경을 통일할 것이냐? 하나님이 걱정하시는 것은 그것입니다. 어떻게 하나의 주류를 이루어서 하나의 목적을 추구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서는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지금까지 전세계의 인류가 레버런 문을 반대하던 것을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셨는데, 이제는 끝날이 된 거예요. 대번에, 50개 주와 40개 국가들이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끝까지 훈독)

‘영계의 사실’을 나라와 민족 앞에 발표하라

이번에 한국에서 월드컵 축구대회를 했는데 그 이상의 일이 이제부터 벌어진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욕을 먹고 밟히고 별의별 수욕을 당했지만, 이제는 해방 세계를 중심삼고 온 영계가 한 길로 섰어요. 그 길은 하나예요. 이제 지상에 와 가지고 지상의 반대하는 사람을 영계에 데려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교단장, 예수를 믿었으면 예수와 120명이 지상의 부모님 앞에 통고한 내용을 알고도 안 믿게 될 때는 문제가 크다구요. 5대 성인들, 소크라테스라든가 모든 언론인이라든가 대학교 창설자, 지식인, 모든 전부가 테스티파이(testify; 증거하다) 해서 보냈는데, 그걸 부정했다가 그 권내의 최고의 영계에 간 우두머리들이 가만 안 둬두는 거예요. ‘너 들었어, 못 들었어?’ 할 때 어떻게 할 거예요? 공부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공부하는 건 쉬워요. 이미 다 체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영계로부터 지상 섭리의 역사로부터 어떻게 된 것을 전부 다 가르쳐 줬기 때문에 공부하면 곧 알아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거짓말, 비진리, 불신의 세계에서 비판받았지만 공부도 안 해 가지고, 듣지도 않고, 연구도 하지 않고 반대한 이 사람들을 책임추궁을 한다는 거예요.

이제 내가 미국을 떠나면 기독교가 어떻게 할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찾을 거예요. 세계적으로 문제돼 가지고 여러분이 언제나 이렇게 만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나대로 이제 가야 할, 영계를 수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삼고 지상에 정착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우고 가야 할 때가 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스.」예스예요. 예스라는 말이 하늘땅을 대신하고, 하나님을 대신하고, 모든 성인 성자, 영계의 지금까지 가 있는 수많은 공신들의 말을 대표한 그런 답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이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그들의 형님과 누나가 되어 부모님 대신자로서 가르쳐 줘야 돼요. 가르쳐 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모르고 왔다면 어떻겠느냐? 듣지도 못했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 어디 있나요? 영계에서 동원해 가지고 한꺼번에 뒤집어 박으려고 해요. 거기에 응하지 않는 사람들은 뒤로 물러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선두에 섰던 것이 도리어 공산주의자들한테 빼앗겨 버린다는 거예요. 모슬렘이 원수인데 모슬렘이 기독교보다 앞선다는 거예요. 정신차려야 돼, 저 백인 목사!「댄 존슨 목사입니다.」그래.

이제는 여러분이 이걸 알았으니 어디 가든지 모임 자리에서는 발표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내가 발표할 책임을 졌기 때문에 오늘 이걸 전세계로 발표했으니, 여러분은 여러분의 부락으로 돌아가든가 여러분 나라, 민족 앞에 발표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발표하지 않으면 그 민족이 뒤로 떨어져요.

그래, 제일 큰 나라, 선진국가가 문제고, 큰 종교단체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성경에 그랬지요?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고 했습니다.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런 대변천 시대가 왔으니 여러분은 있는 정성을 다 해 가지고 기도하면서 이 길을 따라가야 할 숙명적인 과제가 있다는 걸 알기를 바라겠어요.

십자가를 떼고 부활의 예수를 믿어야

오늘 이 미국 226주년 건국기념일에 발표하는 거예요. 내가 미국을 떠날지 몰라서 발표하는 거예요. 떠나면 미국 교회, 미국 나라와 미국 사람들이…. 이게 제2이스라엘이에요, 제2이스라엘. 유대 사람이 제1이스라엘이에요. 예수가 와 가지고 부활의 종교를 가르쳐 준 거예요. 십자가의 도리가 아니에요. 이 십자가를 잘라 버려야 돼요.

왜 그러냐? 예수님이 유대 나라의 메시아라는 걸 모르고 있어요. 유대 나라, 이스라엘 나라는 기독교인이 2.8퍼센트예요, 2.8퍼센트. 세상에! 메시아로 온 사람을 죽여 놓고 자기들이 죽인 줄 모르고 있어요. 그러니까 2천년간 나라를 잃어버려 가지고 이 끝날에 와 가지고 히틀러한테 6백만이 학살당한 거예요. 죄의 양을 채워야 돼요. 죄의 양을 채우기 위해 불가피한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제2이스라엘 미국이 책임 못 하고 제3이스라엘이 재림주 참부모를 반대해 가지고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6천년 역사가 다 없어지는 거예요. 할 수 없이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기독교 때문에 32년을 이 나라에서 핍박받았어요. 예수님의 33세, 34세에 로마제국을 축복해 가지고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그 기간을 탕감하는 놀음을 미국에서 했어요.

그래서 때가 다 됐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확실히 가르쳐 줘서 각성해 가지고 십자가를 떼어 버리고 부활의 예수를 새로이 믿으면, 망해 가는 기독교와 망한 나라가 다시 부활될 수 있습니다.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이 하나돼 가지고 인류의 참부모를 죽여 버렸다는 거예요. 유대교인들이 영향을 줘야 돼요. 여기는 유대 사람들이 많이 미국을 움직이고 있어요. 그걸 바로잡아야 할 것이 제2이스라엘 미국의 책임이에요.

제2이스라엘이 망하게 됐으니 그걸 바로잡아야 할 것이 제3이스라엘인데, 제3이스라엘 한국 사람 레버런 문이 그 책임을 다 했어요. 다 가르쳐 줬어요. 그래서 이제는 선생님이 이 일을 다 당신들에게 맡기는 거예요. 많은 말씀을 했기 때문에 말씀을 공부하는 것도 문제라구요. 아마 선생님 설교집이 4백 권 넘을 거라구요. 그걸 어떻게 공부하겠어요?

그러니까 교육받아 가지고, 자기들이 혼자서 무엇보다 중요시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모든 것을 알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오늘 다 잘 만났구만. 모슬렘하고 기독교가 원수인데 싸우면 큰일나요, 이제부터. 저나라의 모슬렘이 문제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예수하고 마호메트하고 싸우겠어요? 싸우지 말라고 하나되게끔 해서 통고했는데 싸우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다 하나돼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종교라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받은 가정이 정착하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국가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가정을 잃어버렸어요. 그걸 찾기 위한 거예요. 본연의 가정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본연의 민족, 본연의 국가, 본연의 세계, 본연의 지상?천상천국을 이뤄야 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다 빼앗겨 버렸으니 그걸 참부모가 와서 다시 찾는 거예요.

아담 일대에 잃어버린 것을 수천만년 역사를 거쳐 탕감해 오던 것을 레버런 문 일대에 탕감해야 돼요. 그러려니까 제2이스라엘 되는 미국에 와 가지고 고생한 거라구요. 고생했지만 결국 이제는 레버런 문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다 됐어요. 이런 사실을 어떻게 부정하겠어요? 부정 못 해요. 부정했다가는 저나라에 다 걸려요.

5대 성인으로부터 수많은 역사상의 문화 창조에 공헌했던 모든 사람들이 참소해요. ‘이놈의 자식, 네 교주와 하나님이 이렇게 선포한 걸 믿었어?’ 책임 추궁 받는다구요. 선생님이 그러한 것을 알기 때문에 죽을 길을 자처해 가지고 미국에 와서 핍박받으면서 지금까지 살아 남아 가지고 이 자리에까지 올라와서 이런 내용을 오늘 미국 건국기념일에 발표한 거예요. 이거 발표하면 레버런 문 책임은, 미국에 온 책임은 완결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나라 전체를 일시에 하늘나라에 등록하려면 영계가 증거해야 돼

내가 여기를 떠나면 ‘아이고, 레버런 문이 그런 양반이냐?’ 하면서 나라가 초청하더라도 미국 대통령의 말을 들을 수 없다는 거예요. 지난 달 21일 미국 대통령하고 만나기로 약속되었어도 나 안 만났어요. 내가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여기 와 있나? (박수) 하나님의 아들딸을 만들기 위해서 여기 와 있어요. 미국 대통령이 하나님의 아들딸을 만들 수 있어요? 없어요. *노(No)! 아무리 미국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아들딸을 만들 수 없습니다. 그렇다구요. 사실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 사람을 내가 만나서 뭘 해요? 그 아버지를 내가 잘 알아요. 아버지를 잘 안다구요. 대통령이 될 때에 내가 공을 세운 사람이에요. 같이 갔는데, 출석하는데 옆방에 있어도 내가 만나지를 않았어요. 그가 만나기를 원치 않으니까. 수십 번 같은 호텔에 있으면서도 만나지 않았어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그가 뜻길에 보탬이 못 되는 것을 내가 가서 부탁할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 목사를 찾아갔나요? 빌리 그레이엄이나 누구 누구 전부 다 내가 잘 알지만 안 찾아가요. 끝까지 반대해 보라구요, 끝까지. 해 보라구, 어떻게 되나. 난 끝까지 자연 굴복할 수 있게끔 공을 세워 나가는 거예요.

자연굴복이에요. 설득이 아니에요. 강제가 아니에요. 힘을 가지고 해서는 안 돼요. 그럴 수 있으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왜 고생을 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자유예요. 통일교회는 참 자유예요. 레버런 문이 강제로 뭐 끌고 다니는 것도 아니라구요. 마음대로예요.

그러나 어디 가서 통일교회 같은 데를 찾을 수 없어요. 영원히 만날 수 없으니 몇 번이고 나갔다가 들어온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영계도 마찬가지예요. 소크라테스까지 하게 되면 5대 성인들이 지상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하는 것을 의논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거기에 싸우게 되면 마호메트가 ‘내가 선두에 서겠다.’ 하면 온 성인들이 후원할 것이고, 공자가 아시아에서 하게 되면 전부 다 후원하는 거예요. 하나돼 있다구요. 형제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형제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거기는 나라라든가 무슨 종교 관념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는 가정이 설정되게 될 때는 종교도 끝나는 것이요, 나라도 끝나는 것이요, 사탄세계의 사탄도 끝나는 거예요. 그것을 레버런 문이 하고 있는 거예요.

어제도 말했지만, 원수 원수끼리 교차결혼해야 된다는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모든 성인들이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요. 그렇지 않으면 마호메트하고 예수하고 어떻게 하나돼요? 레버런 문이 있기 때문에 기독교하고 모슬렘하고 하나될 뿐만이 아니라 기독교인들하고 모슬렘하고 결혼시킬 수 있어요, 교차결혼. 이걸 평행선으로 갈 수 있게 해야 돼요. 교체를 끝내야 8단계가 점점 풀려요. 누가 풀겠어요? 결혼을 해야 된다구요. 원수 원수끼리 결혼하게 된다면 평화세계는 3대 이내에 끝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미국 사람이 얼마나 돼요? 예수가 죽으면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목적이 뭐예요? 사탄 해방과 하나님의 해방이에요. 사탄과 하나님이 싸움을 끝내고 하나되기 위한 것인데, 그러려면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하고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하고 결혼하면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두 양반이 합해 가지고 우리가 계획하는 아들딸보다 더 잘 살기를 바라고 후원하면 세상은 평화의 세계가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미국하고 소련하고 교차결혼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레버런 문이 있어 가지고 몇백만이 결혼했다면 순식간에 통일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종교적 구원은 개인 구원이었지만 레버런 문은 개인 구원이 아니라 가정 구원과 종족 구원을 한 날에 할 수 있고, 나라 구원을 하루에 할 수 있어요. 미국의 대통령하고 상원 하원이 결의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통해서 2억7천만 전체가 하루에 하늘나라에 등록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얼마만큼 세상이 빨리 돌아가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영계가 증거해야 돼요. 하나님이 증거하고, 교주들이 어디로 안 가면 안 된다고 닦달을 해야 돼요. 그럴 때가 왔어요. 다 종교가 타락되어 있어요. 나라도 타락되어 있어요. 아까울 게 없어요.

이제 새로이 결심하라구요. 오늘 이 날은 우연이 아니고, 이것은 기정적인 섭리시대의 끝날에 있어서 하나님이 선포해 가지고 가야 할 길을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또 레버런 문이 가르쳐 줘야 돼요. 안 가르쳐 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왜 지상에서 안 가르쳐 주었느냐?’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오늘 신문에 난 거예요. 50개 주 신문에 다 나갔고, 40개국에 했나?「예. 연락했습니다.」40개국 유명한 신문사들에 발표할 거예요.

이건 광고가 아니에요. 광고 낸 신문사를 모아 가지고 내가 언론인대회를 할 거예요. 대회 해 가지고 ‘이것이 사실이냐 거짓말이냐?’ 해서 사실이라고 하면 기사를 쓰라고 하는 거예요. 세상에 이렇게 큰 문제가 없어요. 미국 대통령, 어느 나라의 수상이 됐다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건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이것은 영원한 문제이기 때문에 세상이 벌떡 뒤집어져요. 두고 보라구요.

한국 월드컵을 제일 염려했다

이번에 무슨 월드컵 축구 하면서 떠들고, 한국에서는 7백만이 동원되고 야단했어요. 붉은 악마라는 말은 사탄까지도 하나님의 독립국가를 지원하는 의미가 있다구요. 붉은 악마라는 말이 사탄의 말이에요. ‘비 더 레즈(Be the Reds)’라는 말은 공산당이다 그 말이에요. 빨갱이다 그 말 아니에요?

그걸 레버런 문은 제일 걱정했어요. 그렇게 다 미쳐 가지고 그러다가 거리의 여인들, 호모 하던 패들, 프리 섹스 패들이 벌거벗고 ‘이러지 말고, 덥다, 더워, 더워! 백주에 삼복지경에 뭐야? 다 벗자. 벗자. 여자 남자 짝패가 돼 가지고 벌거벗고 춤 한번 추자.’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순식간에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제일 염려했어요. 남들은 좋아서 춤추고 있지만 나는 심각했어요. 한 발짝만 잘못되면 벼랑에 떨어지는 거예요. 끝나는 날 연평 바다에서 전투가 벌어진 것이 잘 됐다는 거예요. 몇 사람 죽은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한 발짝 잘못하면 벼랑으로 떨어져 가지고 나라가 어디로 가요? 이름이 좋게 났던 이 나라가 일시에 지옥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자체가 챔피언이 됐다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4강까지 됐으니 그렇지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선두에 섰던 나라들이 후원하고 동정하고 훌륭하다고 찬사해서 그냥 그대로 뻗어 갈 수 있는 거라구요. 이런 모든 전부도 영계가 동원되어 가지고 한국을 들어올렸어요. 그 기반을 어떻게 할 것이냐?

공산당을 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기반을 나는 준비했습니다. 그걸 이번에 발표하는 거예요. 공산당 최고의 자리에 있던 120명이, 시퍼런 사람들이 그 나라의 박물관에 그의 유적이 남아 있고 그가 쓴 책이 수많은 도서관에 쌓여 있는데 나중에 그들을 통해 가지고 내가 쓴 책이 틀렸으니 불사르라고 명령한다구요.

공산주의 마르크스, 엥겔스 자체가 쓴 모든 걸 부정해 버려요. 차제에 불살라야 돼요. 기독교도 그래요. 성 어거스틴이 참회록을 쓴 것을 찾아와 가지고, 자기 상대를 내가 축복해 줬기 때문에 불사르게 하려고 그래요. 혼란시켰다는 거지요.

통일원리는 너무나 깨끗해요. 머리 있는 사람들은 한 번 들으면 전부 다 손들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 무식한 패들이 모여 가지고 그걸 가르쳐 준 지 수십년 세월이 됐는데, 옛날 기독교만큼도 통일교회를 믿으려고 생각 안 하고 있어요. 이게 무슨 뭐 한 분파의 단체가 아니에요. 몰라서 그래요. 이제는 달라졌다구요. 오늘부터 달라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는 가정에 돌아가서 부모와 형제를 구해야 돼

이제는 여러분이 여러분 가정에 돌아가 가지고 여러분의 형제를 구해야 돼요. 아담가정에서 형제가 싸워서 망했어요. 오빠든 동생이든 누나든, 남자든 여자든 형제 된 사람은 형제를 구해야 되고, 형제를 구해서 어머니를 구해야 돼요, 어머니.

요사스러운 것이 미국의 여자들이에요. 여러분 미국의 여자들이 여왕이지요?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남편도 쫓아내고 별의별 짓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이혼하는 70퍼센트가 여자 때문에 그러고 있어요. 어머니를 아들딸이 합해서, 통일교인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어머니를 회개시켜야 돼요.

회개시키고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 안 됨으로 말미암아 아담을 쫓아 보냈어요. 재림주로서 신랑으로 다시 와 가지고 만나야 할 텐데, 어머니를 시켜 가지고 아버지가 바람피우는 것, 아버지가 사탄 편에 있는 것을 교화시켜야 돼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를 교화시키고 아버지를 교화시킬 재료가 없었는데, 통일교회에서 가르치는 원리 말씀 가지고 하면 문제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청소년시대 아담의 16세 때에 타락했으니만큼 소학교 졸업하고 중?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훈독회 해야 돼요. 훈독회 책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한테, 자기 친구들한테 가서 밤을 새워 가면서 이것이 사실인가 아닌가 알고 싶어서 의논해야 돼요. 그것을 여러분 부모 된 사람을 가르쳐 줘야 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부모가 믿지 않으면 말이에요. 부모가 없잖아요?

부모가 지금까지 반대했으니 이제는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자기 형제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가인 아벨 형제가 싸워 가지고 섭리를 파탄시켰으니, 복귀는 누나가 되든가 동생이 되든가 형제가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가 타락했으니 어머니를 찾아야 돼요, 어머니. 하나님의 딸의 자리를 여러분이 만들어야 돼요. 아들딸들이 만들어야 됩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아들딸들이 합해 가지고 잃어버린 아버지를…. 쫓아 버렸어요. 하나님 품에 돌아갔던 그 아담 영이 예수의 몸을 쓰고 왔던 거예요. 신랑으로 와 가지고 여자들을 수습해 가지고, 어머니 노릇을 못 했기 때문에 가르쳐 줘 가지고 참된 어머니로 만들어 예수로 말미암아 축복을 받아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정착했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필요 없어요. 유대인들이 믿었더라면 3년 이내에 다 끝날 일이었습니다. 이것이 엄청난 수천년, 2천년을 몽땅 잃어버리고, 하나님은 아들딸을 다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핏줄까지, 가정까지, 나라까지 계획한 것을 다 망쳐 버렸어요.

그걸 바라보는 예수가 저나라의 낙원에 가 가지고 뭘 하고 있어요? 하나님 앞에 얼굴을 들 수 없는 부끄러운 사실! 그를 품고 하나님이 지금까지 이것을 해결 짓기 위해서 선두에 서서 성인들을 수습하면서 나오다가 참부모가 왔으니 참부모를 하나님이 소개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예.」

영계에서 전달한 내용을 보물로 모시고 정성들여라

맨 나중에 읽은 말씀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레버런 문 칭찬하는 걸 들어 봤지요? 난 아무것도 아니에요. 원리의 길을 알고 하늘을 알았기 때문에 귀하지, 몰랐으면 아무 가치가 없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참부모 대신 참부모의 말과 참부모의 마음과 몸과 참부모의 사상에 일체가 될 때 같다는 거예요. 이퀄(equal; 동등한)이라는 거예요. 이런 놀라운 일이 지상에 있어서 종교권을 넘고 정치권, 국가권을 넘어 가지고, 하나님을 하나님의 보좌에 모실 수 있는 왕자 왕녀의 자리에 돌아가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왕자 왕녀지요? 왕자 왕녀의 가정 아니에요? 그걸 찾을 수 있는 이 일이 통일교회로부터 시작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 축복가정은 기도가 뭐예요? 축복 중심가정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는 거예요.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는 게 어디 있어요? 축복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보고하는 거예요. 기도한다는 말은 그만두라구요. 기도는 ‘빌고 원합니다. 구해 주소.’ 하는 것인데, 그걸 다 넘어가 가지고 ‘아무개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해야 돼요. 매일같이 보고해야 돼요.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자의 도리의 실적을 가지고 부모 앞에 나타나는 걸 바라볼 때, 하늘부모나 지상부모도 기뻐하는 거라구요.

자기가 소원하던 이상까지 돼 주기를 바라는 것은 하나님, 인류의 부모나 자기 개인적 부모나 그 소원하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부모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것이 자기 아들딸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걸 알고, 영계에서 전달한 내용을 의심할 수 없어요. 의심했댔자 성립 안 돼요. 저걸 어떻게 다 의심할 수 있어요? 레버런 문이 그걸 다 알아 가지고 돈 줘 가지고 사 가지고 부려먹는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나는 알지도 못하는 패들이에요. 만나지도 못한 패들이에요. 자기들이 나를 참부모로 부르니 그렇게 관계를 맺어야지요. 그건 하나님의 명령과 종주들을 중심삼고 통일해 가지고 영계에 선포한 내용인데, 지상에서 나라는 사람이 제일 알아주는 거예요. 나라는 사람이 먼저 알아줘요. 딴 사람은 몰라요.

그러니까 알아줄 수 있는 분이 레버런 문밖에 없으니 4대 성인들 하늘나라의 비밀 된 모든 것을 통일교회에 전달할 수밖에 없는 이런 내용을 여러분은 들어 가지고 비판하겠으면 비판해 보라구요. 마음대로 해봐요. 그것이 변할 수 없는 철칙으로서 인류의 가야 할 표제로서, 출발의 기원과 과정과 목적이 길이 한 길로써 영계가 다 통일돼 있으니, 그 길을 따라가지 않을 때는 전부 다 추풍낙엽이 돼요. 가을이 되게 되면 열매 없는 나무로 죽어요.

예수님이 예루살렘 언덕에 올라갈 때 푸른 무화과나무가 있어 가지고 점심으로 무화과를 따먹을까 하다 열매가 없기 때문에 한마디함으로 말미암아 다 죽은 거와 마찬가지로, 반대했다가는 순식간에 생명이 끝장난다는 거예요.

그래, 이 말씀을 듣고 걸리지 않고, 저 영계의 하나님으로부터 5대 성인, 기독교 혹은 그 가외의 종교 지도자들이 연합해 가지고 통고시키는 이 메시지를 고이 보물로 모시고, 하나님을 모시고 종주들을 모시고 영계의 선조들을 모시고 정성들이는 사람은 그 영계의 모든 전부를 상속받게 될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자, 그렇게 모시겠어요, 그냥 두고 보겠어요?「모시겠습니다.」모시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문제가 커요. 이래야 9?11사태를 수습할 수 있어요.

마호메트가 이렇게 원하고 예수가 원하니 싸우겠어요? 종교끼리 싸우겠어, 이놈의 자식들? 역사의 싸움의 기원지가 종교입니다. 종교와 나라예요. 나라는 사탄의 주권국가가 되었기 때문에 종교를 핍박해 가지고 원수가 됐던 것이 이제는 하나가 되어야 돼요. 국가와 종교가 원수 된 것이 하나돼야 됩니다.

원수로 갈라진 형제가 하나되어 제3아담 레버런 문을 따라가야

원수 원수끼리 결혼해야 됩니다, 한 나라에서. 가인 아벨이에요. 아담가정에 있어서 가인이 동생인 아벨을 죽였는데, 그 가인의 아들딸이 결혼한다면 누구끼리 하겠어요? 자기 형제끼리 하겠어요? 아벨의 아들딸하고 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그러한 원수로 갈라져서 형제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 아버지 자체가 하나님이 염려할 수 있는 타락의 가정을 만들었기 때문에 끝날에 이걸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원수 원수가 형제가 돼야 돼요. 사탄세계가 형님이에요. 유대교가 기독교의 형님이고, 기독교가 문 선생의 형님이에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 번째 되는 레버런 문 제3아담 책임을 중심삼고 제1아담이 실패한 것, 제2아담이 실패한 것을 전부 다 수습하는 거예요. 아는 동생이 책임져 가지고 반대받고도 말 없이 소화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서, 반대받으면서 살려 주기 위해서 별의별 수욕을 다 당했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나중에 가서는 자동적으로 무릎을 꿇고 ‘우리 집안의 주인은, 하나님 앞에 내세울 수 있는 사람은 너밖에 없으니 우리는 뒤에 서겠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위업을 상속받고 우리 집에 가져오라 할 때 위업을 상속받고 갈 때는 타락한 아담, 예수가 못 가요. 오신 재림주가 아담과 예수의 실패를 승리하게 만들어 줬으니 그 형제들이 원하는 자리에서 상속을 받아 가지고 평화의 천국으로 그분을 중심삼고 따라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론적이고 하나님의 섭리의 종말적인 해결 방법이에요.

뭐 교수건 대통령이건 하늘나라에 가서는 성명이 없어요. 교수가 뭘 했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소개했어요? 자기 밥 먹기 위해서 살고, 자기 명예를 위해서 살았지요. 그 명예 해서 뭘 해요? 지옥으로 들어갈 것인데, 하나님 앞에 대심판정에 서서 범죄자로 취급받을 그 명예라는 게 문제예요. 그런 걸 다 아는 레버런 문은 하늘의 법도를 알았기 때문에 위해 살아라 한 것입니다.

나 위해 살았어요. 미국을 위해서 한국과 일본과 전세계의 통일교회 인력과 금력과 지식을 다 투입했어요. 다 투입했는데 어느 미국 사람 한 사람도 나를 반겨 맞이해 준 사람이 없어요. 끝까지 죽기를 바라고 형무소까지 보내고 별의별 짓 다 했어요. 그렇지만 내가 곱게 곱게 하나님을 따라서, 하나님이 그렇게 가니까 하나님을 따라서 나와 보니 형무소에 들어갔던 것으로 백인들이 굴복할 수 있는 하나의 푯말을 꽂게 됐다는 것입니다. 망할 줄 알았는데, 그 나라의 건국 용사가 되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건국 용사로 회개하고 다시 새롭게 나설 수 있는 이런 기원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주의 사상 앞에 일치되어 건국기념일을 지킬 수 있어야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를 떼 버려야 돼요.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이지 십자가의 종교가 아닙니다. 이래야 예수가 유대 나라에 참부모로, 구세주로 왔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입적을 유대 나라에 해주어야 할 것이 미국의 책임이에요. 또 미국이 모르니까 제3이스라엘에 오시는 참부모는 미국을 통해서라도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예수를 죽였던 죄를 용서해 가지고, 예수를 유대 나라에 메시아로서 모실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제2이스라엘은 제1이스라엘의 후계자이고, 제3이스라엘은 제2이스라엘이 실패했기 때문에 후계자예요. 아담완성 가정을 세계화시킬 수 있는 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의 혈족, 참다운 혈족이 이 역사를 건너와 가지고 열매를 못 맺힌 것을, 레버런 문 시대에 와 가지고 열매 맺혀서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제4차 아담권에 들어와 가지고 예수 이상의, 성인 이상의 자리에 선 것입니다.

그들이 가르친 것은 개인구원이었지만 통일교회는 가정구원을 믿고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축복해 줘 가지고 자기 일족을 얼마든지 구원할 수 있고, 예수하고 성인들 이상의 형님의 자리에 있고 그들까지도 축복해서 해방시켜 줄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들이 하나님 대해 기도 못 해요. 땅을 대해서 레버런 문 앞에 빌어야 돼요. 내가 명령만 하면 행동 개시합니다. 지금까지 싸우던 교파들 전부 죄겨 버리는 거예요. 토기장이가 그릇을 만들 듯이 이겨 가지고 하나 만드는 거예요.

교파를 누가 만들었어요? 그것은 예수의 소원이 아니에요. 도둑놈의 새끼들이 자기 이익을 위해서…. 교파가 뭐고 종교가 뭐예요? 종교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문화권을, 조상들을 존중시해 가지고 그걸 다 만들어 놓은 걸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 하나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내가 되기를 바라지 않아도 되게 되어 있어요. 이제는 내가 피땀을 흘려서 수고 안 하더라도 발표만 하게 된다면, 세계 만민이 달려들어 가지고 그것이 사실이냐고 할 거라구요.

대학교, 대학연맹을 다 만들었어요. 또 세계 방송국을 다 만들었어요. 유 피 아이(UPI)통신사, 워싱턴 타임스는 보수세계의 신문에 있어서 제일 최고의 자리에 올라왔어요. 그런 힘을 갖고 있지만 미국이 잘못한 것을 내가 덮어주고, 지금까지 형님의 죄를, 제2이스라엘 미국의 모든 실수를 내가 책임지고 보호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걸 이제 갚아야 돼요.

그러나 대접을 받기 위해서 내가 오지 않았어요. 그런 때가 되면 나는 이 나라에서 물러갈 것입니다. 알았으니까, 너희들끼리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를 규합해서 국민 전체가 내가 원하던 목적의 결실로서 서면, 그것으로 하나님이 기뻐하고, 나도 소원성취 완성해 가지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보고 드릴 수 있는 책임을 다 했다고 하는 거예요. 끝까지 위하고 가는 자리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내가 이 나라에 와서 얼마나 돈을 많이 쓰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돈 가지고 계산 못 합니다. 하나님 앞에 수고시킨 사실이라는 거지요. 알겠어요?「예.」

오늘 건국기념일에 이런 걸 알고 그 마음으로, 이제 만으로 하면 새로운 225년이에요. 226년을 맞을 수 있는 명년에 이런 새로운 미국 사람으로서 종교권을 탈피하고, 국가 국권을 중심삼고 워스프라는 백인 제일주의를 버려 가지고 하나님주의 사상 앞에 일치되어, 새로운 날을 맞아 새로운 내가 되어 새로운 건국기념일을 지킬 수 있는 오늘이 되기를 바라서 이런 세계적 선포를 했다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아멘!」(박수)

일본과 미국이 합해 가지고 남북을 통일시켜야 할 책임이 있어

이번 신문에 났지만, 유 에스 아이 에스(USIS; 미국홍보문화원)가 즉각 해 가지고 ‘이게 미국이 가야 할 길이다. 기독교가 가야 할 길이다.’ 하고 빨리 발표하라는 거예요. ‘모슬렘이 갈 길이다. 유교가 갈 길이다. 레버런 문을 먼저 모신다.’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모슬렘이 모시겠다면 모슬렘이 주인이 돼요. 형님이 된다구요. 유교가 모시겠다면 기독교가 나중 꼴레미 되는 거예요. 존슨 목사, 알겠어? 허우대가 좋게 생겼구만. 빌리 그레이엄하고 한패라며?「예스.」이것이 거짓말이냐고 싸우라구.

재료가 다 있어요. 누구든지 격파할 수 있어요. 이걸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레버런 문이 뭐 수단을 부려 가지고 돈을 주고 이렇게 만들었나? 자기들이 그렇게 안 하면 목이 걸려요. 하나님 앞에 추방당한다는 거예요. 위신을 빼앗겨 버려요. 온 천사를 동원해 가지고 지상에 그 교파가 있다든가 일족이 있으면 쓸어 버려요.

그럴 때가 왔어요.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에 하나님이 죽지 않고 전지전능하던 걸 행차할 수 있는 시대를 선포했으니까, 다 알았으니까 ‘알았으면 행동해! 따라가!’ 이러면 레버런 문을 따라가는 거예요. 싫은 사람은 추풍낙엽이 되는 것입니다. 가을에 열매를 열리게 하기 위해 나뭇잎이 떨어지는 거와 마찬가지 존재가 돼요.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2천년 동안 유리고객해서 세계에 어느 나라든지 나라를 넘고 말굽 앞에 밟혀서 피를 흘리고 총칼에 쓰러져 피를 흘려 나온 것입니다. 예수 한 사람 그렇게 우습게 알았다가 2천년간 나라를 잃어버린 불쌍한 민족이 됐는데, 그거 왜 그랬느냐 하는 그 원인을 몰라요.

인류의 참부모를 잡아 죽여 버렸습니다. 2천년 동안 하늘나라의 이루어야 할 뜻 앞에 범죄한 사실은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이 족속을 영원히 흘려 버려야 될 텐데, 1948년 해방하고 3년 이내에 한국과 더불어 독립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건 미국이 도와서 그래요.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미국이 해야 돼요.

그러면 미국이 책임 못 한 것이 뭐냐? 한국동란 때 맥아더 장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주까지 전진해야 했습니다. 그랬으면 미국이 극동, 동구라파를 잃어버리지 않아요. 중공이 있을 수 없어요. 소련이 다시 공산주의가 나올 수 없어요. 미국이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1980년대, 84년에 고르바초프가 와 가지고, 미국 행정부처를 자기들 정책 목적으로는 인수한다고 왔던 거예요. 내가 쫓아 버렸어요. 어디를 나타나느냐 이거예요. 내가 미국에서 미국이 어려울 때 선두에서 책임을 지고 내 할 일 다 했어요. 카터 정부를 모가지 자른 게 나 아니에요? 이놈의 자식이 재임시에 공산국가가 열네 개까지 늘었어요. 이 녀석이 지금도 대통령 해먹었다고…. 그런 것을 얘기하려면 뭐 많아요.

나는 미국에 대한 책임, 일본에 대한 책임을 다 했어요. 한국의 대통령도 내 손으로 다 시켰다구요.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모실 수 있는 충분한, 지식적인 분야든 능력적인 분야든, 또 미지의 세계를 탐지한 그 실적 기반에 있어 가지고 모시기에 충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싫거든 보따리 싸 가지고 이제라도 나 반대하고 다 돌아가라구요. 그런 패들은 필요 없어요. 하늘의 정병을 내가 찾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의 정병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미국이 죽어 가니 미국을 살리라구요. 내가 살릴 수 있는 길을 다 열었고, 가야 할 내용, 문까지 다 열어 놓았으니 그건 여러분이 해야 돼요. 내가 여기에 예수의 실패를 복귀하기 위해 제3이스라엘권을 버리고 오지 않았어요? 한국을 버리고 나왔다구요.

일본과 미국이 합해 가지고 남북을 통일시켜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걸 못 하니까 일본이 경제적으로 탈락돼요. 미국도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하나님의 계획, 프로에 적당히 맞지 않게 된다면 다 추풍낙엽처럼 떨어지는 거예요. 아무리 잘났고 아무리 뭐 훌륭하더라도 별수 있나요? 먹을 것 없으면 굶어 죽지요. 안 그래요?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제2차 건국기념일로 선포한 것을 알라

자랑하지 말라구요, 백인들. 나 솔직한 사람이에요. 인디언들이 뭐 그냥 병나서 죽었어? 미국 대륙을 발견한 게 누구라구? 콜럼버스가 미국 대륙을 발견했어? 이 미친 자식들! 현지인은 사람 아니에요? 그 동양 사람이 우리 사촌이에요. 백인들 앞에 ‘너희들이 없애 버린 인디언이 내 사촌이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책임 못 하면 인디언을 세워서 백인들을 처리할지 모를 거라구요.

유색인종을 통해서 백인들을 고립시킬 수도 있다구요. 보라구요. 중국만 해도 14억 국민들이 말이에요, 레버런 문보고 무엇 때문에 반대하는 미국에서 고생하면서 그러고 있느냐는 거예요. 우리가 하나만 되면, 하나님이 있는 것을 전부 다 밝혀 가지고 사실이면 우리가 모실 텐데 우리 중국과 하나되어 가지고 미국을 잡아먹자고 하고 있어요. 소련도 그래요. 흘러가는 레버런 문으로 알지만 흘러가지 않아요.

그걸 알고 새로이 결심하고 새로운 하늘나라의 정병, 일선 장병이 될 수 있기를 바라서 선생님이 심각한 얘기를 한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하겠다는 사람은 일어서라구요. 어디 보자! 안 하겠다면 앉아도 좋아요. 쌍수를 들어 가지고 ‘나 레버런 문이 가는 길과 레버런 문이 말씀한 것을 절대 믿고 복종하고 따르겠다.’ 결심한 사람은 손 들고 하나님 앞에 박수하라구요. (박수)

고맙다구요. 오늘 제일 필요한 것이 성공리에 완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비나이다! 아멘!「아멘!」

*너희들에게도 기념일이지?「감사합니다. 7월 4일은 우리 네이션 오프 이슬람(Nation of Islam)의 기념일입니다.」오늘 레버런 문이 말씀한 내용을 건국기념일을 맞이한 미국 사람들뿐만 아니라 온 인류가 환영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 미국만이지 무슨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 기념일)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메모리얼 데이를 만들기 위해서 오늘을 택해 가지고 세계에 선포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미국 건국기념일 중에 세계 만민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제2차 건국 출발의 기념일이 되겠기 때문에 이 날을 통해서 선포하는 거예요.

그래, 옛날과 달라요. 옛날과 달라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알겠나, 미스터 양?「예.」똑똑히 하라구. 돈 벌고 먹고 살기 위해서 여기 오지 않았어.「경배 올리겠습니다.」나중에, 나중에 해. 시간이 없어.「스탠딩 바우 하겠습니다.」(경배) (만세삼창) *

미국의 새로운 제2전통을 세우자

간단히 얘기하겠어요. 5분 할까요, 10분 할까요?「길게 해주십시오.」여러분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결정한다구요. (웃음)

타락했다는 걸 모르는 것이 제일 문제

세상에 여러 가지 나라의 문제도 있고, 남자 여자, 혹은 사회 문제, 하늘땅의 문제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 중에서 제일 문제가 무슨 문제냐 하면, 타락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 제일 문제입니다.

여기 꼬마들은 타락에 대한 것을 알아?「예.」그래, 언제? 나이 많은 사람이 타락했어요, 젊은 사람이 타락했어요?「젊은 사람입니다.」너희 같은 아이들이? 아담 해와가 몇 살 때 타락했다고 그랬나?「16세입니다.」16세라구요. 여기 16세인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 *주의하라구요. 16세는 위험한 나이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러면 타락되었다는 것을 몰랐는데, 여러분은 타락되었다는 것을 알아요?「예.」그래, 여러분은 타락을 또 할 수 있나, 절대 안 할 수 있나?「절대 안 합니다.」예스, 노?「예스.」

자, 여러분, 남자나 여자나 그래요. 미인은 미남자를 좋아하고 미남자는 미인을 좋아하는 것을 알아요? 미남자 미인, 이것들이 뭘 하는 거예요? 미남자가 미인을, 미인은 미남자를 절대로 필요로 하느냐, 그 반대냐?「반대입니다.」(웃음) 남자에게는 여자가 절대 필요치 않고, 여자에게는 남자가 절대 필요하지 않아요, 절대 필요해요? 어떤 거예요?「필요합니다.」결혼하지 않은 소년 소녀인데도 그것을 알고 있어요? (웃음) 이상한 질문이지요.

지금은 모른다구요. 모르니까 문제예요. 모르니까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시대에는 무엇보다도 절대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순결입니다, 순결. (환호. 박수) 그래, 퓨어 러브(pure love; 순결한 사랑)이라는 말은 알지만, 여러분은 퓨어 러브를 경험도 못 하고 내용도 모르잖아요? 퓨어 러브가 뭐예요?

퓨어 러브를 바라는 사람은 말이에요, 결혼하기 전 처녀 총각 때에 데이트하는 것을 허락해야 되겠어요, 안 허락해야 되겠어요?「허락하지 않아야 합니다.」그래, 데이트하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이 학교에 가면 데이트하는 패가 줄을 지어 가지고 교정이고 어디 산이고 전부 다 늴리리 달려 있는데, 그걸 보고도 침 뱉었어요?

어제 축복받고 뒤에 앉은 어른들은 이런 말을 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조금 기다리라구요. 이미 흘러간 사람은 낙제한 거라구요. (환호와 박수) 비 콰이어트(Be quiet; 조용히 해요)! 조용히 해야 내가 좋은 말을 해주지, 떠들면 나이 많아서 내가 어지럽다구요.

청소년들은 밤이나 낮이나 순결을 지켜야 된다는 결심을 해야

자, 타락이 뭐라구요? 남자 여자가 악수 한번 하고, 데이트 한번 한 거예요? 아담 해와 시대에 옷을 입고 살았어요, 벌거벗고 살았어요? 「벗고 살았습니다.」열 다섯, 열 여섯이면 남자도 클 대로 크고, 여자도 클 대로 다 컸겠지요? 여러분이 열 여섯 살 되었는데 옷을 벗고 다니면 부끄러움을 느끼겠나, 안 느끼겠나?「느낍니다.」

입, 가슴, 궁둥이, 섹슈얼 오건(sexual organ; 생식기), 이런 것을 가리겠나, 안 가리겠나? 아담 해와가 열 여섯 살 때 가리고 이래 가지고 얘기하려고 했겠나, 안 가렸겠나?「안 가렸습니다.」아담이나 해와가 보게 되면 몸뚱이도 다르고 아래가 전부 다른데, 관심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여러분은 어때요? 관심 없어요? (웃음) 웃는 것을 보니까 다 관심이 있는 모양이구만, 이 쌍것들!

자, 순결이 어디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겠어요? 입을 중심하고 하는 말이에요, 가슴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히프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삼각지대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생식기!」생식기? 그것을 다 벗고 매일같이 봤는데 무슨 관심이 있겠어요?

여러분 처녀 아이들도 오빠들이 있지요? 오빠하고 누이동생하고 밤에 잘 때 방이 둘이 있었겠나, 같이 잘 수도 있었겠나? 벌거벗고 서로 오빠하고 누이동생하고 붙안고 잘 수도 있었겠어요, 잤겠어요, 안 잤겠어요? 나도 잘 모르겠어요. 요즘에 잘사는 미국 집처럼 방이 많아 가지고 문 닫아 걸고 그렇게 살게 되어 있었어요? 자연에 있어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고 자라고 있으니까 말이에요, 더울 때는 그림자 가운데, 제일 그늘진 데 가려면 둘이 붙들고 서늘한 데 가서 잘 수도 있다구요.

아담하고 해와가 남자 여자로서 성격이나 모든 것이 달라요, 같아요?「다릅니다.」다르기 때문에 남자는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되면 들에 나가 가지고 토끼도 잡고 새도 잡고, 별의별 것을 하고 자기가 장래에 주관할 것을 잡아 보고 전부 체크하고 다 그럴 텐데, 여자는 아담이 가는 산에 올라가는 것이라든가 강을 건너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방안에 앉아 가지고 ‘오빠, 나를 데리고 가!’ 하며 울었겠어요, 안 울었겠어요? ‘오빠, 나를 데리고 가 줘. 왜 혼자 가?’ 하며 울었겠어요, 안 울었겠어요? (웃음) 그러면 아담이 어떻게 했을 것 같아요? ‘조금만 해도 따라오지 못하고 뭐야?’ 했을 거라구요.

그러면 그렇게 울고 있는 해와를 누가 와서 봐 주었겠어요? 누구예요? 천사장, 심부름꾼, 종이에요. 천사장은 옷을 입고 우는 해와를 안아 주고 업어 주고 했겠어요, 천사장도 벗고 업어 주고 안아 주고 했겠어요?

그러면 모든 동물들이 서로 쌍쌍이 사랑해서 새끼쳐 가지고 이러는 것을 볼 때 말이에요, 그것을 전문적으로 아는 것이 해와일 것이냐, 천사장일 것이냐? 새들을 봐도 수놈이 있고 암놈이 있고, 동물들을 봐도 수놈이 있고 암놈이 있고, 곤충을 봐도 수놈 암놈이 있어요. 여러분은 뭐예요? 메일(male; 수놈)이에요, 피메일(female; 암놈)이에요?「피메일입니다.」피메일이고, 여기는 뭐야?「메일!」메일! (웃음)

그 메일 피메일이 뭘 하는 거예요, 도대체? 새 세계의 메일하고 피메일이 뭘 하는 거예요? 메일 피메일, 수놈 암놈이 도대체 뭘 하는 것이냐? 사랑하면서 좋아하면서 살기 위해서 수놈 암놈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여기 점잖게 앉아 가지고 ‘우린 아기들에게 하는 말을 들을 필요 없다. 우리 남자 여자도 점잖게 있으면 하나님 앞에 칭찬 받을 수 있다.’하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이 사람들(앞에 앉은 청소년들)이 순결을 지키는 데 희망이 있어요, 거기에 있는 사람들(어른들)이 순결을 지키는 데 희망이 있어요?「청소년들입니다.」나는 모르겠다구요. 확실히 대답해 보라구요.「청소년들입니다!」알기는 아누만.

그러면 어른들은 청소년들 대해서 순결이라는 것을 중요시해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지키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어요, 없어요?「하고 있습니다.」대답 좋아요. 이제부터 그 순결 혈통을 지켜 나갈 수 있어요? 「있습니다.」*이상한 소리를 듣겠구만! (웃음) 문제가 커요. 더 문제예요, 이 아이들보다도.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경고한다구요.

순결을 지킬 줄 아는 남자 여자가 되라

자, 이제 결론 내자구요. 동물세계의 모든 동물은 수놈 암놈이 재미있게 지내다가 둘이 사랑하고 나면 새끼들을 쳐요, 새끼. 그걸 해와도 몰랐고 아담도 잘 몰랐지만, 천사장은 ‘야! 수놈 암놈 새가 있었는데, 뭐가 어떻게 됐는지 사랑하고 좋아하더니 새끼가 있다.’ 하면서 그걸 누구보다도 잘 알았다는 거예요. 조그마한 놈들이 어미 아비를 따라다니면서 먹여 주고 얼마나 사랑스러워요? 관심을 가졌겠어요, 안 가졌겠어요?「가졌겠습니다.」

그래, ‘아, 수놈 암놈이 저렇게 관계하게 되면 그런 새끼가 나오는 거로구나!’ 하는 것을 아담 해와는 몰랐지만 천사장은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울고 있는 해와를 벌거벗고 무릎에 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해와가 울다가 잘 때 업어도 주고 안아도 줄 때는 음부하고 양부하고 닿기도 하는데 ‘수놈 암놈이 사랑하는데, 한 번만 힘만 주면 나도 저런 새끼를 갖겠구만.’ 하는 생각을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여기 천사장 같은 남자들이 그런 입장에 있으면 남자의 그 막대기가 죽겠어요, 살아나겠어요? (웃음) *아, 내가 물어 보는 거라구! 웃지 말라구! 먼저 대답을 하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천사장, 아들들은 도적놈들이에요, 도적놈. 경고해요. 뭐 축복받았다고 하지만 세계의 일등 미인이 달라붙어 가지고 그 생식기를 갖다 대도 ‘나는 죽은 사람같이 된다.’ 할 자신 있어요?「예스.」응? (웃음) 경고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까이하다가는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이제 열여섯 살, 열일곱 살, 열여덟 살 정도만 되면 ‘아이고, 저 여자가 앞으로 내 마누라 될 사람이구만. 그래서 저 동물세계와 같이 쌍쌍이 되어 가지고 새끼쳐서 집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야 되겠구만.’ 하는 생각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성숙되지 않은 입장에서 그것을 생각하기 전에 타락했다는 거예요.

17, 18세만 되면 여자는 ‘저 멋있는 남자는 내 주인이 되겠구나.’ 생각하고, 남자는 생각하기를 ‘아이고, 저 아름다운 소녀는 내 마누라가 되면 좋겠다.’ 하고 그것을 알 때가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그 세계에 남자가 하나만이에요, 여자가 하나만이에요, 둘 셋 여러 사람이 있어요? 남자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한 사람이고, 여자도 한 여자만 있는 거예요. 둘이 있지 않아요. 그런데 해와가 ‘아담은 나 죽어도 싫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말을 안 하더라도 젖이 가만히 안 있고, 그 생식기가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 거예요. 눈뜨고 그럴까봐 눈을 감고 이래 가지고 거기에 풍덩 들어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에게 있어서 제일 무섭고 두려운 것이 뭐냐? 자기가 허락 받지 않은 상대하고 관계하면 그 가정이 망하고 나라가 망하고 세상이 망해요.

여기 통일교회 소년 소녀들이 3백 명 모였다고 하는데, 너희들끼리 데이트하고 그래?「안 합니다.」남자를 생각해, 여자들이?「안 합니다.」(웃음) 남자는 여자 친구를 생각하겠지?「안 합니다.」그러면 그런 생각을 하는 남자나 여자가 있으면 순결 된 남자 여자라고 할 수 있어요, 조금 흠이 생긴 남자 여자라고 할 수 있어요?

여기 미국 같은 나라의 어머니 아버지들은 ‘야야, 나이가 되었는데 왜 데이트도 할 줄 모르고 혼자야?’ 하고 야단한다구요. 그거 좋은 부모예요? 나도 모르겠어요.「노!」노? 엔 오(No), 케이 엔 오 더블류(Know)?「엔 오(No)!」절대 엔 오! 엔 오는 낫싱 오픈(nothing open)이라는 뜻이에요. 남자나 여자나 전부 절대적인 엔 오가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여기 미국 풍습은 만나면 키스하고 입 맞추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모르지만 말이에요, 가슴은 아기의 보물이에요. 그 다음에 이것은 남편의 보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예스, 노?「예스.」지금은 케이 엔 오 더블류(know)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순결이라는 것은 태어난 그대로 곱게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아버지도 그것을 지켜 주고 어머니도 지켜 주는 것처럼, ―그것을 열어 놓고 마음대로 하라는 엄마 아빠는 없어요.― 형제가 지켜 주려고 하는 것 이상 지킬 줄 알아야 순결한 남자 여자가 되어 가지고 결혼할 때 이것을 엇바꿔 여자의 그 귀한 것은 남편에게 선물하고, 남편의 귀한 것은 여자에게 선물을 해서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결혼이라고 하느니라! 하늘땅의 모든 만 우주가 하나님 대신 주인 된 사람들이 그럴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가지고 그것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은 하늘과 땅의 모든 복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주인들이 되느니라! 아멘! (박수)

아담가정에서 종적?횡적 두 부모의 혈통이 연결되었어야 했다

자, 부인이 되었으면 신랑을 대해서 새 옷과 새 것을 바쳐야 되겠어요, 또 남편이 되었으면 부인에게 입던 것을 갖다 입혀야 되겠어요, 새 것을 갖다 입혀야 되겠어요? 미국 사람들은 ‘관계없다. 헌 것이라도 좋다.’ 한다구요. 그것을 하나님이 볼 때 ‘저놈의 자식, 저놈의 간나!’라고 하겠어요, ‘아이고, 내 딸, 내 아들이다!’ 하겠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새 것이 좋아요, 헌 것이 좋아요?「새 것이 좋습니다.」절대적이에요?「예.」

눈이 둥글면 영원히 둥글지요? 코가 불룩하면 죽을 때까지 불룩하고, 입술도 생긴 대로 전부 다 그런데, 섹슈얼 오건 생긴 것은 남편을 위하고, 또 젖이 그런 것은 아기를 위한 것인데 그것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야, 이놈의 아담아, 이놈의 해와야! 이성성상이니까 네 집에 한번 들어가 살아 보자.’ 하고 찾아온다는 거예요. 안에 들어가 가지고 ‘네가 이제는 시집가고 장가갈 때가 되었으니 저 기관이 필요하지?’ 하면 ‘예.’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예’ 할래요, 안 할래요?

결혼하려고 할 때 ‘아빠 엄마, 나 결혼하겠어요.’ 해야 되겠어요? 아빠 엄마가 먼저 얘기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먼저 얘기해야 되겠어요?「아빠 엄마가 먼저 해야 됩니다.」

요즘 애들은 ‘결혼을 엄마 아빠가 할 게 뭐야? 내 마음대로 하지!’ 한다구요. 그렇게 자기 마음대로 하는데, 하나님이 있다면 그 남자의 마음에 성상적 남자 성격, 여자의 마음에 형상적 여자 성격이 들어가 가지고 하나되겠다고 생각하겠어요, 들어갈 생각도 안 하고 퉁겨 나가겠어요? 문제가 크다구요. 하나님이 관여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순결 사랑을 갖고 첫번 사랑할 수 있는 데는 부모님의 승낙을 받아야 되고 조상의 승낙을 받아야 된다 그 말이에요. *모든 조상들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승낙까지 받아야 됩니다. 그렇게 조상들이 승낙하면 온 우주도 ‘그 결혼을 승낙한다.’ 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환호와 박수)

그 가운데 둘이서 ‘딴 딴따따….’ 웨딩 마치를 해 가지고 첫사랑할 때에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사랑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요, 아담 해와는 횡적인 부모이니 두 부모의 핏줄이 연결되는 거예요. 두 부모의 사랑, ―그것을 참사랑이라고 해요.― 두 부모의 생명, 두 몸뚱이가 하나되어 가지고 혈통이 연결되는 거예요.

두 부모의 혈통이 연결된 것이 아담가정에 태어난 첫 아들딸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두 부모 가운데 종적인 부모가 먼저 사랑을 느끼겠어요, 횡적인 부모가 사랑을 먼저 느끼겠어요? 어떤 것이 센터가 되겠어요? 종이 센터가 되겠어요, 횡이 센터가 되겠어요?「종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종적인 핏줄을 이어받아야 할 것이 양심이라는 것이고, 횡적인 핏줄을 이어받아야 할 것이 몸뚱이라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종적인 부모를 쫓아내고, 그 다음에 횡적인 부모는 뭐냐 하면 사탄하고 하나되었다는 거예요, 사탄하고! 알겠어요?「예스.」

타락 이후 남자 여자는 사탄 사랑의 무도장이 되어 있어

타락한 이후의 모든 남자나 여자는 사탄의 사랑을 중심삼고 천지를 파괴시키는 무도장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결혼할 때는 ‘아, 알았다! 순결을 지켜 가지고 내가 신랑의 방을 찾아가고 신부의 방을 찾아갈 때는 하나님과 하나된 종횡의 몸뚱이를 가지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잇기 위해서 사랑관계를 한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찾아오는 남편은 하나님과 더불어, 하늘나라의 왕과 하늘나라의 왕자가 합해 가지고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지극히 거룩한 거예요.

남편이 찾아올 때 ‘당신 목욕했소? 이빨 닦았소?’ 그런 얘기 하겠어요? (웃음) 나이 많은 처녀 총각, 부부라는 사람들은 똑똑히 알라구요. 남편을 맞는 시간, 아내를 맞는 시간은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왕궁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고 인류의 죄 없는 참사랑?참혈통?참생명을 이어 주기 위한 인연을 세우기 위해서 만나는 시간이라고 생각이나 한번 해봤어요? 신랑이 색시 방에 들어가 색시는 황금판에 누운 달과 같고 신랑은 다이아몬드와 같이 빛나는 야광석과 같이 되어 둘이 합하게 될 때, 여기서 벌어지는 천지의 광채가 우주를 덮고 남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하나님이 출동하여 사랑하는 자리에 하늘땅의 모든 전부가 주목하는 자리에서 사랑의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못 산다면 일년에 한 번이라도 그런 시간을 가져야 되겠다고 연구해야 되고, 한번 시작했으면 두 번, 세 번, 매 시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야만 하늘나라의 황족권에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자는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맏아들을 모실 수 있는 영광, 남자는 하나님의 어머니와 하나님의 딸을 모실 수 있는 영광된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젖과 생식기가 하늘땅의 주인 될 수 있는 그분들을 모셔야 할 것인데, 똥개와 같이, 구더기보다도 나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뭐 프리 섹스? 호모? 프리 섹스, 호모, 이건 악마가 천지의 이상을 완전히 파괴시키기 위한 행동이에요. 만물이, 동물들이 볼 때, 지나가는 새가 볼 때 퉤퉤, 개미가 볼 때 퉤퉤! 얼마나 더러워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확실히 알았어요?「예.」

지금까지 퓨어(pure; 깨끗한, 순결한) 몸, 순결한 가슴, 순결한 생식기가 더러워졌으면 모르지만, 퓨어대로 있거든 ‘영원히 퓨어 러브, 퓨어 라이프, 퓨어 블러드 리니지를 나는 지킬 것이다.’ 해야 돼요. 보물 중의 보물이에요. (박수)

그렇게 되는 날에는 하늘과 같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밤에 어두운 데 손을 내밀면 손에 빛이 나요. 선생님 말씀이 듣기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박수)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니까 그렇게만 해보면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세계와 하늘땅을 주관할 수 있는 상속권을 가질 것이다! 아멘! (환호와 박수)

그래서 선생님도 이 죄악 된 세상에서 도를 닦아 가는 길에 있어서 제일 어려운 것이 남자 여자 관계였습니다. 남자 앞에는 누가 유혹하느냐 하면 미인이 유혹하는 것입니다. 미남자 앞에는 미녀가 와서 영적으로 유인하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서야 돼요. 신비로운 경지에서 기도하게 되면 여자가 와 앉아 가지고 다 발가벗고 국부를 대 가지고 안아 달라고 하는 거예요. 미인이 와서 꽉 안아 달라고 한다는 거예요. 여자가 할 때는 남자가 그러고 있어요.

여러분, 사랑이라는 것은 인간이 주관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주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핵이 되는 오리지널 에센스가 하나님 것이지 사람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표어를 세우고 선생님도 시작한 거라구요.

10년 전에 사랑하던 사람과 갈라져 가지고 살았는데, 사탄이 10년 전에 갈라진 아내의 모습으로 나타나 안겨 가지고 사랑해 달라고 그래요. 어떻게 할 테예요? 먼저 안아 달라고 하는 것은 사탄이에요. 남자가 먼저 얘기해야지, 여자가 먼저 얘기해요? 도의 세계는 금지하는데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사탄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생식기를 대 가지고 그게 흥분되었다가도 죽어야 돼요. 제로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 고개를 넘어야 퓨어 러브라는 거예요. 여기 축복받았다는 남자 여자들, 알겠어요?「예.」전차를 타든가 지하철을 타든가 했을 때 옆에 여자가 앉고 미남자가 앉았으면 손을 잡고 싶고 궁둥이를 만지고 싶다 하는 것은 다 사탄의 요사스러운 거예요.「노!」(웃음) 노는 케이 엔 오 더블유(know)예요. 알겠어요? 순결을 이제는 알 거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나는 남자로서 남자의 기관을 쓸 줄 모른다, 여자로서 여자의 기관을 쓸 줄 모른다고 해야 된다구요. 자기 몸을 맡겨 가지고 마음대로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까지 가야 돼요. 하나님은 사탄세계의 혈육관계로 된 그 몇 배 이상 통제를 하고 우리를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사랑관계를 잘못한 것이 타락

그러니까 타락이 뭐냐 이거예요. 사랑관계를 잘못한 거예요. 이렇게 해야 될 것을 이렇게 했다는 거예요. 익스체인지 되어 이렇게 되었다구요. 막혔어요. 이것을 어떻게 엑스체인지 해서 평행하게 하느냐? 마음 몸이 싸워요. 이렇게 되었다구요. 남자 여자 부처끼리 싸워요. 종족?민족?국가끼리도 싸워요. 하늘땅이 싸워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웁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날아갔고, 하나님의 생명이 날아갔고, 하나님의 혈통이 날아갔으니 가정이 없어지고 나라, 국민 전부 다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본래 하나님이 같이 살 수 있는 가정은 퓨어 러브, 퓨어 라이프, 퓨어 리니지를 중심삼고 뿌리를 땅에 박아야 돼요. 그것이 가정이에요.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알았어요. 우리 부부는 이제 선생님이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퓨어 커플이 되어 가지고 순결 가정에 뿌리를 박고, 순결 줄기의 나무와 같이 하늘까지 자라게 해 가지고 하늘나라를 점령하는 주인이 되기 위해 이렇게 산다고 자랑해야 돼요.

그런 나무가 되어야 돼요. 잎이 자라고, 가지가 커 가지고, 꽃이 피어 가지고 수많은 열매를 온 세계에 맺는 그런 나무가 되기 위한 것이 우리 축복받은 가정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악하더라도 나는 선생님이 말하는 그런 정상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통한 뿌리를 박아 가지고, 무한히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완성한 나무가 되겠다고 결심하는 사람은 박수하면서 맹세해야 되겠다구요. (박수)

하나님의 이상은 가정의 구형으로부터 하늘땅의 구형을 이루는 것

자, 오늘은 미국이 건국한 날이에요. 7월 4일은 사 칠이 이십팔(4×7=28)이 돼요. 좋은 날이에요. 왜 좋은 날이냐? 이 손가락이 열두 달이에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면 열둘이 된다구요. 이것(엄지)은 하나님의 이성성상이에요. 아기들이 복중에 있을 때는 열두 달 가운데 하나님을 품고 자라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은(두 손을 깍지 끼심) 남자 여자가 하나가 된다는 거예요. 마음은 바른손이고, 몸은 왼손이에요. 이것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돼요. 그것이 28수라구요. 한국에는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있어요. 결혼해 가지고 꽃이 피고 향기를 발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때라는 거예요. 그래서 기도할 때는 둘(두 손)이 합해서 해야 돼요. 7수에다가 4배 하면 28수가 돼요. 알겠어요?「예.」

지난 6월 달이라는 것은 역사시대의 하나님 섭리 가운데서 최고 밑으로 돌아가는 때예요. 7월은 올라가기 위해 출발하는 때이기 때문에 과거의 때와 지금 때가 다르다구요. 과거에는 어두운 세계, 사탄세계에 머물렀지만, 참부모가 와 가지고 탕감역사를 중심삼고 수평에서 올라갈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것이 같은, 대등한 가치의 자리에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횡적으로. 그래서 이게 완전히 수평이 쭉 되었으면 그 가운데 센터가 생기는 거예요.

세상의 모든 만물은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구요. 페어 시스템(pair system)으로 되어 있어요. 종적인 페어는 이렇게 운동하고, 횡적인 페어는 이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형제는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상하관계는 부자관계, 좌우관계는 부부관계, 전후관계는 형제관계예요. 그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구형을 이루어 그 가운데의 중심이, 상하 가운데 중심이 하나님이고, 좌우관계의 중심이 하나님이고, 형제 가운데 중심이 하나님이에요. 그래서 이 3대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으로서 뼈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몸뚱이는 살이 되어 가지고 하나되어 구형을 이루는 거예요. 세계는 전부 구형을 닮아 있다는 거예요.

그래, 결혼하게 되면 영원히 하나의 상하?좌우?전후관계를 갖추어 가지고 가정적 구형을 이루고, 그것이 커 가지고 나라의 구형, 세계, 하늘땅의 구형이 되어 이 전부가 통일적 권내에 결속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해방적 지상천국이었느니라! 아멘!

이 천일국은 아버지와 아들딸, 부부, 형제를 중심삼은 만국의 가정들이 이 모델에 일치될 수 있는 가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가정을 중심삼은 구형이 나라의 구형으로, 나라의 구형이 하늘땅의 구형으로서 하나님을 모시고 전부 일체 될 수 있는 우주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이상실현! 아멘!’ 할 수 있는 세계가 되는데, 그 세계를 지상 천상 완성한 세계라 하느니라!

마음 몸, 남자 여자가 하나되기 위해 참사랑이 필요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나님과 우리 인류의 조상이 원수가 되었어요. 남자와 여자가 원수가 되었어요. 형님과 동생이 원수가 되었어요. 가정과 종족간의 원수가 커 가지고 나라와 나라의 원수, 세계와 세계의 원수, 하늘땅에도 사탄을 중심삼은 지옥과 천국이 생겨서 원수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사탄의 핏줄이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취소해 버리고 빼 버려야 됩니다. 피를 빼면 다 죽어요. 세포로…. 하나님이 오랜 역사 동안 수많은 종교, 수많은 선한 사람을 희생시켰는데, 오늘 여러분의 이상가정을 찾기 위한 희생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무서운 기관이 남자 여자에게 있다는 거예요. 핏줄을 달라지게 하는 천하에 무서운 기관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요?「예.」그것을 언제 하나 만들 거예요? 하나 못 만들면 지옥 갑니다. 사탄의 피와 하늘의 피가 상충이 벌어져요. 그러니 하늘 편 피로써, 생명으로써 바로잡아야 돼요. 몸뚱이는 마음하고 반대되니 이것을 때려서 잡아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강제로라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되어 있으면 하나님이 들어옵니다. 하나님이 같이 들어와 가지고 남자면 남자 개인을 완성시키는 거예요. 그런 남자면 남자, 그런 여자가 둘이, 남자가 플러스면 여자가 마이너스로 완전히 그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와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남자 여자가, 몸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그 아들딸이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었다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하나님의 성상 형상이 아담 해와에게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첫사랑을 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과 아담 해와의 사랑이 종횡의 사랑으로 정착할 것인데 그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한번 해봐요. 트루 러브!「트루 러브!」트루 라이프!「트루 라이프!」트루 리니지!「트루 리니지!」그것은 혼자 못 해요. 상대가 있어야 돼요.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가 절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과 마찬가지로, 참사랑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해요. 그러한 완성한 남자 개인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하고, 여자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해요. 그런 둘이 참사랑과 위하는 사랑으로써 하나되게 되면 완전히 하나되는 거라구요.

부처끼리 싸우는 것은 ‘당신이 그러니까 나도 그래야지.’ 하기 때문이에요. 두 부부가 싸우는 것은, 어느 하나가 보다 위할 수 있는 자리에서 일년, 10년 계속하면 완전히 평화의 가정이 될 텐데 그걸 못 하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해와의 전통을 이어받은 것이 여자

자, 입술이 빠른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어떤 쪽이에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웃음) 여자예요. 여자는 입술이 얇아요. 남자는 두둑하니까 말하기 힘들어요. 여자는 입술이 얇아서 한마디하면 두 마디, 세 마디를 한꺼번에 해버려요. 여자, 주의하라구요. 거리의 여인들이 남자를 유인하지 남자들이 여인들을 유인해요? 남자들은 중심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왔다갔다 안 한다구요. 여자는 가장자리에 있기 때문에 왔다갔다 마음대로 해요.

집안에서 자기가 제일 사랑 받고 자기를 중심삼고 살겠다는 것은 타락한 해와의 전통적 역사를 이어받았기 때문이에요. 족쇄를 채워야 돼요. 침묵해야 돼요. 어디 집에 가게 되면 여자들이 와와와와 와와와와 그런다구요. 그래, 남자를 토커티브(talkative; 수다스럽다) 하다고 그래요, 여자를 토커티브 하다고 그래요?「여자입니다.」남자!「여자입니다.」남자!「여자!」알아듣기는 듣는구만. 아니까 절제하라구요. 아니까 타락할 수 없어요.

가정에서 싸움하는 것은 남자가 책임져야 돼요. 세 번, 네 번 양보하게 되면 여자도 마음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잘못한 것을 아는 거예요. 여자들은 동쪽이 있으면 동쪽에서 서쪽으로 왔다갔다하지, 남쪽을 거쳐 가지고 서쪽을 거쳐 가지고 북쪽을 통해서 돌아오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그래, 자살하는 사람이 여자가 많아요, 남자가 많아요?「남자입니다.」「여자입니다.」어느 쪽이에요?「남자입니다.」「여자입니다.」그것을 확실히 해야 돼요. 남자는 산이고 여자는 바다니 이 둘이 합해야 돼요. 바다와 산이 균형이 잡혀야 된다는 말이에요. 남자가 플러스지 여자가 플러스예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사랑할 때도 남자가 위에 올라가야지, 여자가 올라가야 되나요? 컨케이브(concave; 오목)가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컨벡스(convex; 볼록)가 아래가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자연이 그래요. 천리가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동물세계를 봐도 사랑하는 것은 전부 마찬가지예요. 동물들, 곤충세계도 전부 마찬가지예요. 자연 이치를 거슬러 가지고는 생존할 수 없습니다.

여기 나이 많은 사람들도 오늘 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을 다 알겠지요?「예.」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지금은 하나님과 참부모를 집에 모시고 살 수 있는 시대

자, 한 시간이 넘었지?「15분 전 열한 시입니다.」「두 시간 하셨습니다.」두 시간 했어?「한 시간 반 하셨습니다.」5분 하겠다고 하던 것이 두 시간이 되었구만. (웃음) 그렇지만 아직까지 점심때가 안 되었어요.

오늘 여러분에게 얘기할 것은, 때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오늘 7월 4일 미국이 지켜야 할 건국기념일 시대가 달라졌어요. 한국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한 것이 뭐냐 하면, 참부모(천지부모) 통일안착을 대한민국과 세계 사람들 앞에 대회를 해서 선포했다구요. 그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과 참부모를 집에 모시고 살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갔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것이 불가능했어요. 이제 천지부모를 모시고 새로이 교육받아야 돼요, 아버지로부터 전부 다.

그리고 전부 기를 달아야 돼요, 기. 천일국은 플러스이기 때문에 위에다 달고, 미국 국기는 뒤에다 달든가 아래에 달든가 해야 된다구요. 상원 하원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하나되어야 돼요. 가인 아벨이에요. 아담가정에서 가인 아벨이 싸워서 둘이 된 것이, 가정에서도 싸웠고, 민족에서도 싸웠고, 하늘땅 전부가 원수가 되어 있어요. 사탄 거짓 부모로부터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핏줄로 말미암아 이런 엄청난 현실이 된 것을 참부모는 일대에 완전히 청산해야 돼요. 다 청산해야 됩니다. 참사랑?참생명?참혈통만 있으면 사탄의 혈통은 자동적으로 없어져요. 완전한 플러스 앞에 거짓 플러스는 킥 차 버리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정리되는 거예요.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이 귀하다는 것을 알고…. 사탄이든 누구든 점령 못 해요. 그런 신념을 갖고 여러분의 가정을 완전히 지켜 주기를 바라서 어제 축복을 해준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오늘의 여러분을 믿고…. 만난 것을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영계의 모든 성현 현철, 4대 문화권, 종교권을 중심삼고 발전시킨 역사적인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이 전부 문 총재를 모시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 것입니다. 4대 성인도 문 총재를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이제 그러한 영계의 사실을 전부 공개할 거라구요.

이미 영계는 흐름이, 주류가 하나밖에 없어요. 뭐 불교니 유교니 없어요. 하나밖에 없어요. 참부모가 가는 주류 하나고, 그 목적도 하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는 완전히 통일되었어요. (환호와 박수)

그러니 영계에서 통일된 영인들이 이 땅에 와 가지고 축복가정들을 침해하고 이 주류의 길을 가지 않는 후손들이 있으면 전부 몰아넣는 거예요. 하나님이 앞장서고 성인 현철이 앞장서서 이 땅에 오게 되면 어떤 나라, 어떤 종교, 어떠한 사상도 그것을 따라가야지, 반대했다가는 축구공처럼 차 버려요. (웃음. 박수) 알겠어요?「예.」

청소년들이 훈독회를 통해 가정을 구해야

이제 여러분이 축복받았으면, 여기에 축복받은 사람이 있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형제를 대표하고 일족을 다 대표했기 때문에 먼저 여러분은 형제를 구해야 돼요. 형제를 통일해야 돼요. 지금까지 반대했어요.

축복받았으니 이제 해야 할 것은, 형제를 거꾸로 축복해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야 돼요. 두 형제가, 아들딸이 하나되거들랑 어머니를 교화해야 돼요, 어머니. 어머니가 타락해 가지고 아담 해와가 싸우는, 살인하던 그런 아들이 되었는데, 이제 싸울 수 있는 형제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되고 형제가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와 갈라졌던 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어머니와 아들딸이, 해와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담을 쫓아 버렸기 때문에 천사장이 된 아버지를 회개시켜야 돼요. 자기 아버지가 술을 먹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것을 믿을 수 없어요. 그렇거든 그 할머니를 통해서, 어머니를 통하고 할머니를 통해 가지고, 할아버지를 통해 포위해서, 3대가 전부 포위해 가지고 그 남자들을 소화운동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사위기대를 완성해야 됩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생사지권을 넘어서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자기 할머니의 아들딸, 할머니의 친척 전부 해 가지고 8대를 중심삼고 12촌, 모든 일족을 하늘나라에 데리고 들어가야 돼요. 그것이 공식이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1대요, 아담이 2대, 아담의 아들딸이 3대가 되어야 했는데, 가정을 못 가져서 3대를 잃어버렸어요. 선생님이 1대면 여러분은 2대인데, 여러분 아들딸들을 완전히 데리고 들어가야 돼요. 여러분이 2대고, 애들 손자까지 3대를 여러분이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자기 아이들만이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의 아이들, 할아버지 할머니의 아이들까지 일족이 사위기대 전체, 3대가 하늘나라에 들어가야 돼요. 나라가 달라졌기 때문에 이런 사위기대 일족을 중심삼고 교회화시켜야 되는 거예요, 교회화.

자, 그러면 훈독회를 누가 해야 되느냐? 누가 타락시켰느냐 하면 아담 해와예요. 청소년들이 했기 때문에 훈독회는 청소년들이 해야 할 때가 왔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타락시킨 것이 젊은 사람이라구요. 고등학교 다니는 사람들도 훈독회 해야 되겠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회개시켜야 돼요. 전국의 청소년들이 그렇게 되게 되면 청소년 윤락, 타락한 가정, 미국의 파괴된 가정이 부활되어 온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청소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가정과 나라와 세계가 파탄되었으니, 요 단위를 여러분이 완성해야 돼요. 청소년들이 해야 할 것은, 어머니 아버지를 하나 만들고, 3대, 할아버지 할머니, 그 다음에 자기 아들딸, 손자까지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는 데 그 일족이 들어가야 돼요. 한 가정만으로는 못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청소년들이 참부모님의 가르침을 어머니 아버지에게 전부 읽어 주고 감동받게 하면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3년도 안 가요. 3개월 이내에 다 돌아간다고 본다구요. 선조들이 동원돼서,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와서 협조한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것을 해야 돼요. 이런 뜻을 알았으면 1년, 2년, 3년 쉬더라도 자기 사위기대, 3대의 자기 일족을 전도해야 돼요. 젊은 자식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부모 앞에 이런 훈독회를 해보라구요.

그 다음에 이제부터 청소년들이 훈독회를 하고, 그 다음에 여러분이 커 가지고 새로운 축복받은 가정이 되어 가지고 훈독회를 하고, 그 다음에 자기 후손들, 3대를 대신할 수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서까지 훈독회를 하면 완전히 일족이 천국 다 들어가는 거예요. (박수)

훈독회를 할 수 있어요, 없어요?「할 수 있습니다.」그러면 여러분이 열심히 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열심히 하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열심히 하게 되면 영계의 조상들이 자동적으로 내려와서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하늘나라 갈 수 있는 교회를 완성할 수 있는 거예요.

딴 데 사람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부터 하라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그 다음에 손자, 사위기대를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데리고 천국 들어가야 돼요. 그래야 젊은 사람들이 탕감복귀하게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나쁜 아들, 나쁜 세상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생활하면서 아기들을 잘 키워 나가야 되는 거예요.

청소년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참부모 레버런 문밖에 없어

보라구요. 미국의 더블유(W) 부시 대통령과 상?하원이 전부 결정해 가지고 ‘우리 모두는 타락한 후손이고,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이 되었으니 이것을 복귀하기 위하려면 레버런 문, 참부모님이 가르쳐 주는 복귀의 천국을 가자.’ 하면 하루에 2억7천만을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만들 수 있다구요. 어렵지 않아요. *하루에 한 나라를 축복해 주게 되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하루에 말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유엔 전세계 국가가 일주일 내에 복귀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권이 연합하고 종교권이 연합했기 때문에 종교권이 완전히 결속할 때는 국회의원 전부를 상원의원 출마시켜 가지고 대통령까지 만들 수 있어 가지고 나라를 복귀할 수 있는 시대가 눈앞에 멀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알겠지요?「예.」

타락한 것을 거꾸로 수습하지 않고는 깨끗이 청산 안 돼요. 이것을 누가 해야 돼요? 젊은 사람들을 잡아다가 훈독회 시켜야 되는데, 사탄이 젊은 사람들을 전부 다 타락시켜 놨어요. 사탄이 그것을 알기 때문에, 틀림없이 레버런 문이 그렇게 할 것을 알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망하게 해 놓고, 가정을 세우려 한 것을 파괴시켜 놓은 거예요. 그것이 이 미국의 실상이에요. 미국이 왜 이렇게 되었어요? 알겠어요?「예.」

청소년 문제는 세계 문제입니다. 그것을 해결할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참부모밖에 없어요. 미국의 이 3백 명 젊은이들을 중심삼고 전 50개 주를 불타게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선생님 같으면 너무 많아요. 3백 명이면 많아요. ‘전세계의 청소년들이여, 단결하라! 에덴에 있어서 청소년을 윤락시키던 사탄 추방이다!’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질서를 파괴시킨 것을 우리는 복귀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가정에 들어가서 형제를 구해 놓고, 어머니를 구해 놓고, 그 다음에는 아버지가 말을 안 들으면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가 가지고 배워 줘야 돼요.

그래, 부모들은 아기를 낳아 가지고 책임을 져야 돼요. 짐승들도 자기 새끼는 자기 생명을 내놓고도 지키는데, 사람이 뭐예요? 사탄세계의 뒤를 따라가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미국 나라를 하나님 앞에 찾아 바쳐야 돼요. 나라를 잃어버렸으니 나라를 찾아야 돼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이기 때문에 제2이스라엘만 되게 되면 하늘땅을 해방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금년 말까지 열두 사람씩 두 번 축복을 해주어야

그리고 축복받은 가정들은 이제 금년 12월 31일까지 이제부터 두 번 더 축복시켜야 돼요. 몇 개월 동안인가? 6개월 남았으니까 석 달이로구만. 이제부터 석 달에 한 번씩 축복받은 모든 사람들은 열두 사람씩 축복을 해주어야 돼요. 자기 일족과 교회 사람, 가인 아벨이에요. 오늘로 말미암아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들이 선포하는 거예요. 미국이 이 책임을 해야 되겠다구요, 미국이!

그래서 오늘 이 날을 중심삼고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들이 자기 부하들을 통해서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협조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세계에 선포한 것입니다. 미국의 50개 주와 40개 나라에 선포했어요. 지상이 요동하는 거예요. 월드컵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을 부정할 사람이 없어요. 기독교, 유교, 불교, 회회교의 아무리 잘 믿는 사람이라도 부정할 수 없어요. 자기 교주로부터 결속해 가지고 통고하는 거예요. 안 들으면 데려가요. 영계에 데려간다는 거예요. 반대했다가는 자기 조상이 사탄 대신 데려가는 거예요. 왜? 많은 사람, 종족이 천국 들어가는 길을 막아 버리니까 데려갑니다.

이제부터 두고 보라구요. 우리는 똘똘 뭉쳐 가지고, 두 손이 하나 되어 가지고…. 28세 넘기 전에 이 세계를 하나님 앞에 봉헌해야 되겠다는 결의를 오늘 해야 돼요, 오늘.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해요. 28세예요. 그것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라구요. 박수해요, 박수. (박수)

어제 2백만의 축복받은 사람이 열두 가정씩 하게 되면 말이에요, 이것이 3천만이 된다구요.「2천4백만입니다. 2백만 곱하기 12하면….」그러니까 결국은 1800으로 하지 않았어? 1500만의 두 배면 3000만이 된다구. 다음에는 말이야.「예.」그 3000만을 12배 하게 되면 벌써 얼마야? 3억이 넘는다구.「3억6천만입니다.」3억6천만이기 때문에 6개월 이내에 미국이 완전히 뒤집어진다 그 말이에요. 그것은 쉬워요, 쉬워!

미국은 9천만이에요, 9천만. 미국 전체 국민의 가정이 9천만이에요, 9천만. 3배가 되는 거예요, 3배. 그거 할 만해요, 할 만하지 않아요?「할 만합니다.」혼자 하라면 어렵지만, 분배를 해 가지고 하게 되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친족이 있지, 학교 동창생이 있지, 교회 신자가 있어요. 동생 같은 사람들은 강제로 ‘야야야, 너 통일교회를 얼마나 반대했어, 이 쌍거야?’ 하고 강제로 데려다가 일주일만 수련하게 되면 전부 다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 무기를 가지고 그것 못 하면 다 죽어야지요.

자신을 갖고 ‘하나님이여! 나 하나님을 믿습니다.’ ‘선조들이여, 성인들이여! 강하게 밀어 주소!’ 하라구요. 왜? 하나님이 백(background)이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푸시(push; 밀다) 하는 거예요. 부시 대통령보다도 하나님의 푸시 파워가 더 강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웃음) 하나님 백이에요, 하나님. 알겠어요?

이제 7일이 될 때는 지금까지 미국에 와서 활동한 한국의 국가 메시아들은 한국을 버리고 외국을 구해 주기 위해 일했기 때문에, 자기 일족과 일국을 구하기 위해서 돌아가야 되지만, 일본은 어머니 나라의 책임이 있으니만큼 선교사들이 돌아가지 않아요, 금년 말까지. 그것이 안 되면 가정까지도 미국에 옮겨와 살면서 그 가정의 자녀들과 지금 전도된 목사 아들딸하고 결혼해 주어야 된다구요. 결혼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리고 한국의 국가 메시아들은 자기 여편네라든가 자기 친족 중에서 자기 대신 와서 일할 사람 한 사람을, 여자도 좋고 남자도 좋고, 세워 놓을 수 있게끔 해놓고 돌아가라는 거예요. 그래서 금년 12월 말까지 6개월 동안에 미국 전체 백성이 축복받는 것을 전부 완료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그렇게 된다면 세계 전체 국가가, 통일교회가 다 했으니 전체가 그때까지 다 휩쓸어 가지고 국회를 통해서, 유엔을 통해서 세계에 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아멘이에요. (박수)

그래서 미국 국민이 통일교회 교인이 되었다면 전세계 인류가 어느 누구든지 통일교회 사람을 며느리와 사위로 삼겠다고 하기 때문에, 그 사람 이상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믿고 전세계가 미국을 중심삼은 결혼이 전세계의 전통으로서 출발할 것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승리한다. 아멘!’이에요.

새로운 제2미국의 전통을 세우자

틀림없이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증거적 사실이 뭐냐 하면, 5대 성인으로부터 영계의 모든 역사적 공신들이 와 가지고 여러분을 밀어댈 것입니다. 기독교 믿는 사람은 예수 앞에 기도해요. ‘예수 그리스도도 참부모의 제자가 되고 아들딸이 되었으니, 이렇게 하게끔 되어 있으니 협조해라. 선조를 동원해서 협조해라.’ 이거예요. 믿고 기도하라구요.

모슬렘은 마호메트한테 ‘참부모가 이렇게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동원해라.’ 하면 동원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선조까지, 가인 아벨 선조까지 그렇게 믿고 기도해 보라구요. 기도하고 해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믿고 행하는 사람은 승리하지만 믿고 행치 않는 사람은 후퇴예요. 망해요.

레버런 문 혼자 세계가 반대하는 것을 밀고 나가 가지고 오늘날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영계와 하나님까지 동원해서 이 일을 협조시킬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하면 무엇이든 레버런 문같이 하나님도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 아멘!「아멘!」

총탄이 커서 무서운 것이 아니에요. 소총탄이라도 맞는 대로 깨져 나가고, 폭탄, 대포, 무슨 원자포보다 더 강한 것이 통일교회 사랑의 힘이에요. 이것을 던지게 되면 점령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쏘면 무엇이든 깨뜨릴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결심을 가지고 오늘 이 기념의 날 새 미국의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지금까지의 제1차 전통은 다 망하게 되어 있어요. 청소년으로부터 가정을 살려 가지고 새로운 제2의 미국 전통을 통해서 지상?천상천국으로 전진할지어다! 아멘!「아멘!」

자, 그렇게 알고, 이제 영계의 소식을 오늘을 기해 전세계에 선포한 것을 여러분 자신이 새로이 받아 가지고, 국가 전체 앞에 여러분과 관계 된 세계에 선포하기를 맹세하고 이 시간을 맞아 주기를 부탁해요.

50개 주에 이것이 다 나갔다구요. 세계 40개국에 다 나가니까 앞으로 모른다는 얘기가 성립 안 된다구요. 요대로 살아야 돼요. 자! (이후 7월 4일자 <워싱턴 타임스> 9면에 ‘A Cloud of Witnesses: The saints' testimonies to the True Parents’라는 제목으로 실린 ‘5대 종단 및 세계 공산주의 지도자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과 영계 세미나 보고서 훈독) *

통반격파는 내가 책임진다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훈독)

통역하나?「통역해 줄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다 한국 사람입니다.」여러분 전부 다 한국 사람이에요?「일본 말 하는 사람이 누가 통역해 줘. (어머님)」그렇게 하라구.

나라를 찾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장소가 통?반

여러분, 말 들으라구요. 이제부터 나라를 찾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통반격파예요. 이것이 전국적으로 세 번째 지금 내가 한국에서부터 하고 있는 거예요. 막대한 자원 손실, 인재 손실을 거쳐 나왔어요.

몇 년이에요, 몇 년? 그것을 못 했으니 이제라도 해야 한다구요. 통반격파를 몇 년에 했나? 그 말씀을 한 것이 오래지?「예. 1988년도입니다.」가정교회는 10년 정도 앞설 거예요.

그런 역사적 시대에 선생님이 선포문까지 해준 것을 여러분이 이루었어야 된다구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선포한 그 일을 전부 다 지시했고 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어요. 지금까지 연장했기 때문에 이제 돌아가서라도 본격적으로 해야 할 책임이 이번 국가 메시아들에게 있어요. 한국을 독립해 가지고 그 나라에 접붙여야 돼요.

지금 나라가 없어요. 나라 없는 사람이 자기들 국가 메시아라는 것은 하늘나라 정부에서 보낸, 옛날 로마로 말하면 분봉왕과 마찬가지로 그 나라의 대통령이 아니고 총독으로 가는 거예요. 그 나라의 모든 왕들을 지적을 해줘 가지고 교육과 그 정책 방향에 일치될 수 있게끔 훈령을 하고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주체국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가정교회라고 하는 거예요, 가정교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에요, 국가연합이 아니고.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가정연합!」가정연합이지 국가연합이 아니에요. 이제 국가연합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가정을 기반으로 해서 통반격파, 통?반장이 되고 이장이 되고, 자동적으로 면장 군수까지도 소생?장성?완성으로 우리 사람이 안 될 수 없어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군수 가운데서도 유능한 사람이 도지사가 되고, 도지사 가운데 유능한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제일 기초, 뿌리를 박아야 될 것이 통반격파예요. 가정에다 뿌리를 박아야 된다구요. 면은 뿌리가 안 돼요. 리도 뿌리가 안 된다구요. 도시로 말하면 동, 시골로 말하면 리가 뿌리가 아니에요. 반이 돼요, 반. 반에다가 뿌리를 박아야 된다구요.

이 뿌리를 박아 가지고 나무가 자라나면 그 푸른 동산은 그 가정에 뿌리박은 그걸 자를 수 없어요. 주인이 누가 돼야 되느냐? 가정에 뿌리를 박게 한 가정의 주인은 하나님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대한민국이 가정을 지배하는 데 있어서 국가 행사를 하려면 리 중심삼고 면 중심삼아 가지고 지령을 해 가지고 대표적인 이장이니 동장…. 반하고는 관계없어요. 천사장이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는 근본에 있어서 뿌리를 박아야 돼요. 가정에다 뿌리를 박아야 됩니다. 그러려니까 앞으로 반장하고 통장 이것은 자의에 의해서, 자기 선택에 의해서 우리가 책임을 중심삼고 이제는 대학 교수든 누구든 통?반장 일을 자기 일같이 해야 돼요.

씨를 뿌리고 뿌리를 박아야 할 곳이 통?반

그런 면에서 우리가 그렇기 때문에 향토학교, 향토를 중심삼고 교육해 가지고 통반격파의 전통을 연결시키고, 모든 단체들이 하나의 목표에 주력을 하고 총력을 다 해야 된다구요. 동서남북 계절이 달라요. 다르지만 뿌리를 박는 데 있어서 그때에 맞춰서 씨를 뿌리고 뿌리를 박아야 돼요.

여름 동산을 바라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봄에 씨를 뿌려야 돼요. 씨를 뿌려 가지고 뿌리를 어디에 내려야 되느냐 하면 땅에 내려야 돼요. 그 땅에 뿌리를 박은 것은 뺄 수 없어요. 그 나무가 자라 가지고 그 일족이 사는 데 있어서 나라가 생기든 세계가 통일하든 그걸 인정해 가지고 그 위에 연결시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통일시대가 되는 거예요.

그래, 통반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겠어요?「예.」확실히 이게 언제예요? 1988년?「예. 88년입니다.」88년이면 14년 되었는데, 김영삼 대통령 때 이걸 전부 다 마지막 판에 그걸 쳐 버린 거예요.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1차 2차 실패했던 것을 3차 이제 돌아가 가지고 이것을 다시 추려 가지고 여러분 가정들이 뿌리를 박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뿌리박은 것이 이미 커 가지고 씨를 받아 가지고, 거기서 열매 가운데 씨를 받아 가지고 어느 나라 사람이라도 갖다 심으면 나무가 된다는 거예요.

만국이 사탄세계에 있어서 이 씨가 제일 좋으니까 사탄세계의 사람들은 씨를 주지 않으면 도둑질해서라도 심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통반 기반을 하늘이 세움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그 위에 면이든 군이든 도든 나라든 그 밑창에 다 있다는 거예요. 거기 맨 밑창 통?반 가운데서 사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뭐 도지사, 무슨 국회의원, 전부 다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시골에서는 리가 되고 도시에서는 통이 된다구요. 통?반?리를 중심삼고 되어 있잖아요? 거기에는 수많은 반이 있어요. 이걸 지금까지 몰랐어요. 그걸 터놓고 교육을 우리는 정치권이고 무엇이고 무시하고 해야 된다구요. 옛날에는 했다가는 반대받기 때문에 하지 못했어요. 기독교가 이것을 전부 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제는 환영할 수 있는 환경 국면을 다 잡았다구요. 아예 이제는 전부 다 공개적으로 하는 거예요. 천일국을 선포할 때 세상의 정치가들이 반대 못 했어요. 반대할 자격도 없다는 거예요. 죽을 사지에서 헤엄쳐 건너가야 할, 피안의 언덕이 까마득한 그걸 찾아가기에 바쁘지, 우리가 뭘 하는지 방해할 수 없어요. 무법천지에 우리는 순식간에 해버려야 돼요. 알겠어요?「예.」

주인이 없어요, 한국에. 알아요? 교회도 주인이 없어요. 야당 여당이 주인이에요? 도둑놈들이에요. 돌아가 가지고 지금 갈 길이 바빠요. 거기에서 수많은 줄을 달아 가지고, 나일론 줄을 달고 고개를 넘고 어디 가서도 끊어지지 않아요. 가정, 개인 전체를 달아매 가지고 결속시켜 놓아야 할 책임이 통일천국을 향하는 우리들의 제일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중요한 책임이에요. 알겠어요?

가 가지고 통장이 되든 반장이 되든 면장이 되든 해야 돼요. 반장, 이장, 면장, 그 다음에 반장, 동장, 그 다음에 뭐예요? 구장이 있지요?「이장입니다.」아니야. 도시에서 말이야.「통장입니다.」「구청장입니다.」구청장이면 뭐예요? 면장보다 더 큰가요?「군수, 구청장입니다.」그러니 자동적으로 그 가운데 통반격파의 실력자가 그 자리에 올라가요. 아무나 올라갈 수 없어요. 도둑질해 가지고 편안히 앉아 돈 모아 가지고 돈 쓰고, 거짓말해서 사기쳐 가지고 쓰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돌아가는데 그런 생각이 주류 생각이 되어서 돌아가야 돼요. 옛날같이 못 하는 거예요. 국민연합 조직을 다 했댔어요. 그것 알아요? 통반격파 조직을 전부 다 했어요. 그걸 김영삼이 물고 나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 버리려고 했어요. 이놈의 자식! 그 아들딸이 무얼 해먹었는지 재료를 다 갖고 있어요. 손만 대봐라 이거예요. 김영삼 때에 우리 어머니가 국회에 가서 강연했지요? 전부 다 반대했지만, 게릴라 전법을 써 가지고 문 총재가 나라와 당을 유린했다고 한 거예요. 주인이 없어요. 그걸 알고, 여러분이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한 전체 책임을 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6개월 이내에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천지부모 통일?「안착!」안착한다는 것은 살림살이를 시작하는 거예요. 정착이라는 도달했다는 거예요. 안착은 개인이 있고, 가정이 있고, 종족이 있고, 민족이 있고, 민족을 넘어 국가시대를 넘어선 거라구요.

여러분이 고향 땅을 수습해야 돼요. 아무리 여러분이 해방적 주인이 됐다 하더라도 자기 본 고장, 국가에 돌아가야 돼요. 여러분은 인공적 아니에요? 철새 모양으로 말이에요. 철새가 주인이 아니에요. 그걸 알고, 통반격파를 하기 위해서 돌아간다 하는 생각을 오관 근본에 통일해 가지고 가야 되겠어요.

거기서부터 새로운 오관이 싹이 트고, 새로운 구조적인 폼이 이루어져요. 나라 형태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지금은 정비시대예요. 새로운 전환시대에 급선무로서 하지 않으면 안 될, 기초 초석을 놓지 않으면 안 될 초석 기반이 되는 것임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몸뚱이 중심삼은 사랑이 세계화되는 때가 끝날

이것은 초씨족이에요. 이제 고향 찾아가야 돼요. 그래서 복귀해야 돼요. 하늘땅을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나라 가운데 있는 종족을 잃어버리고, 종족 가운데 있는 씨족도 잃어버리고, 가정에서 할아버지를 잃어버리고, 남편을 잃어버리고, 아내를 잃어버리고, 자식을 잃어버리고 다 잃어버렸어요. 주인이 없다구요.

어디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여러분이 돼 있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가짜예요, 가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어디에서 타락했던 걸 알아요. 양심도 자라 나가는데, 자라나는 장성적 과정에 있는 양심의 힘보다 몸뚱이를 중심삼은 사랑의 힘이 강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사탄의 혈통 앞에 양심을 중심삼고는 하나님의 혈통에 연결 안 돼요. 그건 끊어졌어요. 그러니 언제나 지뢰밭이 있다는 거예요. 나중에는 몸뚱이를 중심삼고 몸뚱이 일방 일체권 나라와 세상이 돼요.

그게 뭐냐 하면, 호모, 레즈비언이에요. 절개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완전히 망쳐 놓았어요. 사탄이 전권 행사를 다 했으니 끝장이에요, 이제는. 하나님의 이상권을 반대해서 모든 가정이 근본적으로 파탄됐고, 혈통을 뒤집어 박아 가지고 세계화될 수 있는 때가 됐어요.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이 세계적 문제이니 사탄 전권시대에 그 이상 하나님 앞에 대항할 것이 없어요. 무엇 갖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이상권을 완전히 유린해 버렸으니, 창조 과정에 갈 수 있는 끝에 갔으니 돌아설 수 없어요.

그러니까 사탄이 이제 이 세상의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을 사탄도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하나님도 수습할 도리 없어요. 수습하려면 아담가정에 있어서 타락시키지 않았지요. 그러니까 사탄도 손들게 되어 있고, 하나님도 손들게 돼 있어요. 둘이 합해서 이것을 공동적인 입장에서 ‘너는 내 말을 절대 들어 가지고, 본연의 가정에 돌아가려는데 돌아갈 수 있는 대표의 사람, 아담 해와의 대표적인 핏줄을 남겨야 할 것을 잃어버렸으니 그 대신 대표 메시아가 되어 가지고 재림주가 참부모의 핏줄을 가지고 대신 세울 텐데 너희 협조하겠어, 안 하겠어?’ 할 때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래, 사탄이 하나님과 참부모와 인류 앞에 항복한 날이 언제라구요? 1999년 3월 21일이에요. 거기서부터 사탄까지도 반대를 못 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앞장섰다구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사탄이 앞장섰지만, 이제는 원리세계의 근거 된 사랑의 길을 파탄시킬 수 있는 무엇이 없어요. 지상?천상세계의 말단까지 다 왔어요. 다 왔어요.

참부모의 동생과 같은 입장에서 접붙여 준 것이 축복

그래, 사탄은 이제 다 됐다고 무너질 줄 알았는데 참부모가 나왔어요. 사탄의 비밀을 알고는 ‘이놈의 자식!’ 하고 죄기는 거예요. 하나님도 ‘당신이 이랬기 때문에 혈통을 찾기 위한 것이지요?’ ‘그렇고 말고!’ ‘그럼 책임져 줄게.’ ‘사탄 너는 혈통만 뒤집어 버리는 날에는 지옥에서 살고 한스러운 자리에 있고 싶지 않지? 인류 구원 제일 나중에, 끝에 복귀되는 그때부터 너는 복귀된다.’ 문 열어 주는 거예요. 사탄이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어디서부터 정착하느냐? 통?반에서부터 심어 나가야 되는 거예요. 사탄이 지금 국가를 망치려 해도 통?반에서 망친다구요, 아들딸 전부 다. 그렇지 않아요? 아들딸 아니에요? 또 그 다음에는 부부생활 하지 않는 청년들 아니에요? 오십 전 사람들, 아들딸을 기르면서 제멋대로 해 가지고 다 망쳐 놓았다는 거예요.

이걸 다시 통?반으로 들어가 가지고 청소년 윤락과 타락, 가정파탄 된 것을, 아버지를 잃어버렸고 남편을 잃어버렸고 자식을 잃어버렸던 걸 찾는 거예요. 찾아 가지고 종족을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핏줄을 전환해야지요? 축복이 뭐예요? 혈통전환이지요? 접붙여야 돼요. 접붙여 가지고,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세워야 돼요. 어머니를 제일 먼저 구해야 돼요. 이혼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 둘이서 하는 거라구요. 못 하게 해야 되는 거예요. 못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려면 형제가 하나되어야 돼요. 이제 돌아가 가지고 먼저 뭘 하느냐?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부모보다도, 일족보다도 먼저 자기 형님을 전도해서 결속해 가지고 어머니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탕감복귀의 길이에요.

어머니가 아들딸 가인 아벨을 갈라놓지 않았어요? 한 핏줄이 아니에요. 어머니 앞에 장자가 절대복종하고 장자 앞에 아벨이 절대복종하고, 그 어머니 앞에 남편까지도 천사장이니까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남편은 천사장 자리니까 사탄세계의 아내와 아들딸은 핏줄을 정비해 하늘 편이 됐으니 사탄 편에 있는 자기 아버지를 찾아와야 돼요. 찾아오는 데는 누구한테 찾아오느냐? 재림주가 신랑 자리에 오는 거예요. 재림주 앞에 교육받아 가지고 그 전통을 중심삼고, 재림주가 16세 이후 사탄세계의 그 몸뚱이를 잘라서 접붙여 주는 것이 40일수련이에요. 120일수련이에요.

그렇게 될 때 참부모의 동생 자리에서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해 가지고…. 의붓자식이요, 의붓 여편네예요. 그것을 자기 친 여편네와 하나님을 대신해서 하나님의 며느리, 하나님의 손자로 취급할 수 있는 아버지 대신자가 돼 가지고 서자들을 자기 아들들과 같이 받아서 소화해야 돼요.

그 아버지가 전체를 승리하기에 구약시대 4천년 걸렸고, 예수가 중심으로 와 가지고 그 일을 마쳐야 하는데 안 됐으니 또 2천년이 지나 6천년 걸려 가지고 지금까지 참부모가 와 가지고 교육해서, 참부모 동생과 같은 사람을 만들어 여자들을 나눠서 접붙여 준 것이 축복이에요.

여자는 어머니의 분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남편들)은 자기를 낳아 준 사람이 누구냐 하면 자기 색시예요. 어머니 대신이에요. 여자라는 것은 어머니 분신이에요. 어머니 대신 자기 아내를 섬겨야 돼요. 섬겨 가지고 그 핏줄이 선생님의 몸뚱이를 이어받았기 때문에 아들딸을 중심삼고 비로소 하나님 대신 직계 혈통의 자녀와 같이 해서, 이미 낳아 놓은 아들딸 가인 아벨과 여편네 이걸 해 가지고, 자기 본연의 남편 기준으로서 접붙여야 돼요. 그 여편네도 두 남자를 대해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 끝날에는 이런 문제가 생겨요. 성 문제가 갈라져 나온다구요. 어머니가 본처라면 가외 여자들은 왕국의 궁녀들과 마찬가지예요. 중전마마를 중심삼고 수많은 여자들이 뭉쳐 있는 거예요. 뭉쳐 있는 여자들을 그 왕이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에요. 앞으로 만조 백관 앞에 핏줄이 사탄 핏줄 돼 있는 것을 잘라 버려 가지고 동생과 같이, 여동생과 같이 길러 가지고 축복해 주고 핏줄을 뒤집어 박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 사탄세계의 왕권을 보면 한 왕 앞에 수많은 여자들이 붙어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싸우고 서로 죽이는 비참한 놀음이 벌어졌어요. 아니까 그거 어쩔 수 없어요. 중심으로 모셔야 돼요. 부모 대신이고 나랏님 대신, 전체 대신, 하나님 대신해서 그걸 모실 수 있는 여자가 되어야만, 여자들이 비로소 어머니의 동생이 되어 가지고 남편을 얻어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상속권을 받는 거예요.

상속은 아담 대신 몸뚱이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16세 이후 사탄세계의 몸뚱이를 다 탕감해 가지고 16세에서부터 타락하지 않은 핏줄을 이루어 놓은 자리에 있기 때문에, 그 핏줄을 중심삼고 접붙여 주는 것이 축복이에요. 축복해 가지고 자기 어머니하고 여편네하고 하나돼야 돼요. 할머니하고 자기 어머니하고 자기 여편네가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 낳은 아들딸은 다시 축복 다 받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늘의 전통의 핏줄을 종횡으로 잡아 가지고 종적인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횡적까지 연결시켜 전환해서,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기준을 남자로부터 자리를 잡아 가정을 이룬 가정이 축복가정이에요. 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뿌리를 내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래요. 결혼했다면, 축복받았으면 마음대로 갈라질 수 없는 거예요. 자기 남편이 믿지 못하는 사람이라 해도 그 짝을 무를 수 없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자리에 있는 그런 남편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가지와 같이 된 그런 핏줄로 전환시켜 가지고 비로소 타락하지 않은 혈통적 남성과 아내와 아들딸이 접붙여야 된다구요. 그 아내와 아들딸은 하늘이 간섭할 핏줄이 아니에요. 탕감해야 할 핏줄이에요.

사탄의 핏줄에 속한 것을 낳아 준 것이 자기 여편네

그렇기 때문에 여편네가 자기들을 낳아 준 거예요. 사탄의 핏줄에 속한 것을 낳아 준 것입니다. 예수도 그 사탄 핏줄에서 태어나 가지고 혈통을 맑혀야 되는 거예요. 그래, 맑히기 위해서 역사시대에 있어서 4천년 동안 맑힌 핏줄을 통해 가지고 독생자로 태어난 것입니다, 독생자.

독생녀가 되기 위해서는 복잡한 수속을 거꾸로 때워 붙여야 됩니다. 아내가 시집갔다가 돌아온 여자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새끼들이 가인 아벨, 싸우는 패가 있어요. 그걸 달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것을 책임져야 돼요. 책임져 가지고 그들을 자기 아들딸로 만들고 자기 여편네 만드는 자리에서 자기 아들딸을 낳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믿음의 아들딸 셋 이상이 여러분의 아들딸들을 낳는 데 있어서 천사장과 같이 후원하고, 밥 먹기 어려우면 그 믿음의 세 아들이 자기 아들딸을 길러 줘야 돼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세 아들이 누구냐 하면 원필이, 그 다음에 효원이, 그 다음에 누구예요? 김영휘! 세 사람이 선생님의 아들딸을 길러야 되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보다 자기 아들딸들을 버리고 이들이 출세해서 자리잡을 때까지 길러 가지고 그 아들딸을 선생님의 아들딸이 사랑할 수 있게 해야 할 텐데, 이것들은 아들딸을 낳자마자 자기 아들딸을 중요시하고 선생님의 아들딸을 의붓자식 취급했어요. 아들을 낳으면 ‘아이고, 선생님의 맏딸하고 결혼한다.’ 그랬어요. 이것들이 다 그랬어요. 그래 가지고 망쳐 버린 거예요.

36가정이 다 걸려 넘어갔어요. 그걸 탕감시켜야 할 한의 고개를 못 넘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형님으로 모셔 가지고 다 그렇게 살았어요. 쓸어 버려야 돼요. 다시 이것을 정리해야 된다구요. 이것이 통일교회 아니에요? 본연의 혈통적 하늘나라의 심정 일치, 마음 일치, 몸 일치, 사상 일치가 될 수 있는 기준이 안 되어 있어요. 그걸 다시 해야 돼요.

여러분이 이제 돌아가면 이런 원리 원칙을 확실히 알고, 그것을 탕감하는 주역의 자리에 있어서 통?반에 갖다 심기 위해서 온갖 정성을 다 들여야 돼요. 가면 이제 반대를 안 해요. 무엇을 하려 해도 지금까지 자기 동생, 형님들, 뭐 누나들이 반대했지만 모아 가지고 얘기해 보라구요.

‘내가 가는 길이 그릇됐느냐? 문 총재가 나쁜 사람이냐, 좋은 사람이냐? 만민에게 필요하고, 너희들에게도 필요한 참부모가 있으니 참자녀가 있어야 되고 참부부가 있어야 되고 참가정이 있어야 할 텐데, 필요해?’ 할 때 필요하지 않다는 사람은 할아버지라도 들이 까 버려요. ‘이놈의 영감 같으니! 손자라고 얼마나 반대하고 동네방네에 악의 물을 들이는 일을 얼마나 했느냐? 언제 한번 찾아와 봤어? 굶고서 이 길을 가는 데 애국자라고 해서 나라 백성이, 나랏님이 찾아와서 시봉해야 할 그런 입장인데 생각이나 했어?’ 하는 거예요. 개새끼만으로도 취급하지 않았어요. 먹고 살기 위해서는 개구멍으로 들어갔다 나와서 밥도 얻어먹고 별의별 짓 다 했다는 그런 역사를 풀어 얘기해 놓고, 입과 혓바닥을 빼 버려야 된다는 거지요.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그들이 한 대로 하게 된다면 남아 있을 자가 없어야 돼요. 쫓겨나야 돼요. 할아버지건 어미 아비건 쫓겨나야 돼요. 그럴 수 없으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원수까지도 자연적으로 수습할 수 있는 법을 다 만들어 줬는데, 넘어야 할 고개를,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고, 광야를 건너서 가야 할 텐데 그걸 활용 못 해 가지고 못 간 그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황족이 될 것은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원리 원칙에 입각해야 돼요. 원리 원칙에 일치되지 않는데 이상적인 원칙이 성립 안 돼요. 이상세계, 유토피아라는 것은 원리 원칙을 중심삼고 연결된 자리에서 시작으로부터 과정으로부터 목적의 자리까지 일방도가 되게 될 때 나와 관계를 맺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제 돌아가면 그 놀음을 해야 돼요. 여러분을 믿다가 내가 망하게 되어 있어요. 몇 번씩 참아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이번이 세 번째예요. 마지막 판은 절대 실패하지 않아요. 또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지금 디 제이(DJ) 같은 사람은 이번 월드컵에서도 4강 경기를 하는데 뭐 자기들 국회의원 이상의 자리에 선생님을 초청하겠다고 연락이 왔더랬는데 안 갔다구요.

망하게 되어 있으니, 주인이 됐으니 잔치 상을 만들어 놓고 잔치 상은 뒤에다 놓고 거지같이 대하는데, 그래도 주인 모양으로서 해줘야지 가짜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대통령 자리 이상을 만들어 놓아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다른 게 아니에요. 위신과 체면이 있어요.

공산당 괴수들을 수습하는 것이 통반격파의 목적

이번에 ‘16강전에 나가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했어요. 16수를 원했어요, 16수! 그 다음은 뭐예요? 8수! 8수는 무엇이냐? 16수의 8수는 절반밖에 안 돼요. 또 8수의 절반까지 가면 소생?장성?완성이에요. 4강까지 가야 된다 이거예요. 뭐 거기에 뭐 이탈리아고 뭐고 스페인이고 뭐고 때려잡은 거예요. 자신을 가지고 나서라 이거예요.

4강전에서 싸워서 이기게 되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나요? 2강에 올라가야 되고, 그 다음에는 챔피언이에요. 그것도 소생?장성을 넘어야 된다구요. 그건 누구 때문에 됐느냐? 선생님이 누구보다 정성들였어요. 효율이!「예.」그런 것 알아? 16강에 들어갈 때 먼저 나서 가지고 춤추던 것을 보고 ‘야! 저 녀석, 나보다 낫구만.’ 했어요. (웃음)

이제 앞으로 수습할 게 큰 문제인데, 나라가 못 하면 내가 공산당과 싸움을 해 가지고….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제부터 얘기했어요. 공산당의 괴수들을 통?반에 가 가지고 철석같이 기습해야 돼요. 임자네들이 통반격파를 하게 되면 공산당 자기가 뭐라 할까, 자수해 가지고 ‘내가 몇십 년 지하운동을 했습니다. 용서하시옵소서.’ 해요. 자동적으로 격파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 뭐예요?「격파!」통반 뭐라고?「격파!」그래서 격파예요, 격파.

북한 사람들을, 첩자들을 전부 다 해놓으면 북한이 어떻게 되겠나? 문만 열면 자동적으로 멸망할 것을 알기 때문에 증거 되니까, 백주에 자기의 흠을 다 보고 상대도 안 할 것을 아니까 자동적으로 굴복할 수 있어요. 그래, 통반격파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

통반 보호예요, 격파예요?「격파입니다.」숨어서 지하운동을 하는 공산당 그들을 자수하게 만들어야 돼요.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몰라요. 그래서 아들딸로부터 손자, 3대가 똘똘 뭉치니 거기의 이질분자는 자동적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구요. ‘아! 우리 삼촌은 왜? 우리 형님은 왜 참석 안 해?’ 재까닥 조사해서 다 침투해 가지고 기생충, 나라 망치기 위한 첩자들을 자동적으로 격파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도 그렇잖아요? 남한에서부터 북한에 보고되는 것이 몇 만이 돼요. 보고가 딱 끊어지게 되면 북한이 어디 가겠어요? 꿈이나 꾸겠어요? 알겠어요? 그래서 통반격파라는 말을 썼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통반격파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주동문!「예.」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곽정환!「예.」양창식!「예.」문선명! (웃음)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심각한 입장에서 통고하는 거예요. 평준화되어야 돼요. 선생님부터 평준화예요. 공산당이 자진해 가지고 자기 용서를 빌어야 돼요. 악마가 하나님 앞에 자진해 가지고 항복해 용서를 빌었기 때문에, 하나님 보호권 내에서 지금 처리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평준화지요?「예.」

하늘 백성이 되려면 나라 찾을 수 있는 백성이 되어야

여러분이 이 놀음을 해야 돼요, 통반격파. 세 번째,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안 하면 안 돼요. 알겠어요? 대가리들이 그저 먹고 여기서 편안히 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밤이야 낮이야 6개월 동안 발 꺼풀이 세 번 벗겨지더라도 달려가라는 거예요.

자기 일족이 있는 데는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출애급 명령을 받은 아무 날, 디 데이(D-day)가 되는 그 날까지 축복을 끝내야 돼요. 그 날이 뭐냐 하면 12월 31일이에요, 30일이에요?「31일입니다.」알기는 아는구만. 31일 굿바이하고 1일 딱 새해에 주인으로 나타나야 되겠다 이거예요.

(유엔 가입이) 한국이 160번이에요, 북한이 160번이에요? 한국이 161이에요? 어느 거예요?「한국이 161입니다.」어! 안다, 안다! 끊어 버리고 새로 나가라 이거예요, 다 지내 버리고. 알겠어요? 유엔(UN) 가입이 그렇게 돼 있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12월을 다 지내 버리고 하루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해에 국가 권위를 중심삼고…. 대통령 선거 마음대로 못 해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통반격파를 빨리 함으로 말미암아 이번 12월 달에 대통령 선거를 하는데, 그 전에 다 끝내는 거예요.「12월 19일 날 합니다.」응, 그래! 그것도 딱 맞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동적으로 선거하지 않더라도, 공산당 대가리들 120명 선조들 메시지를 싫더라도 전부 다 읽어 주면서 통반격파의 뜻이 어떻다는 사실을 오늘 다 낭독하면 알 터인데, 그 교육만 하면 어디로 갈 것이라는 것을 다 알아요.

이래서 첫 번째 자연 격파할 수 있는 놀음을 문 총재가 세 번째 하면 틀림없이 내 대에 있어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완결 지어서 국가 찾는 데 공신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하늘땅을 찾는 데 공신이 되지만, 여러분은 나라 찾는 데 공신들이 되어야 됩니다. 안 되어야 되겠어요, 되어야 되겠어요?「되어야 됩니다.」

그래, 국민도 못 돼요. 뭐 하늘 백성도 못 되지만 국민도 못 되는 거예요. 하늘 백성이 되려면 나라 찾은 백성이 있어야 돼요. 어디 나라, 어디서 왔느냐고 물어 보면 뭐라고 하겠어요? 천일국이라는 것은 나라, 사탄 나라를 인계 받은 그 나라를 말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 자리를 넘어섰어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았어요?「예.」알았으면 손 들어 봐요. 하나님 앞에 맹세해요. 재산이든 뭣이든 팔아서 써라 이거예요, 일족의 모든 재산을. 사탄들이 거짓말해 가지고 씌워 가지고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사탄세계를 탕감복귀하는 데 있어서 거짓말을 하라고 난 못 하겠어요. 약속시켜 가지고 하든지 뭘 하든지, 계약서에 잠 가운데 찍든 어떻게 찍든 도장만 찍어 놓으면 그 재산 마음대로 팔아 가지고 3분지 1을 주면 반대를 못 해요.

3분지 2가 이제 우리 것이 된다구요. 나라의 3분지 2를 우리가 차지할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자기 일족들의 재산을 3분지 1을 남겨 주고 3분지 2를 하늘 앞에 바쳐야 할 때가 왔어요.

3분지 2가 사탄세계였지요? 하늘은 3분지 1을 중심삼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분지 1을….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통일교회는 월급 주는 것을 33퍼센트 떼고 줘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모든 단체가 통반격파를 생명시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그런 놀음을 하더라도, 하늘나라의 헌법 일방통행으로 실행하더라도 반대 안 받기 때문에, 반대 안 받는 패들은 하늘나라의 헌법에 치리 받는 하늘나라의 국민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통반격파는 헌법을 중심삼고 따라가야 할 국민의 의무

알았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똑똑히 알고 가라구요. 유 씨네 종씨가 많아?「예.」많으면 평안도에 얼마 있다는 걸 다 계산해 놓고 남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3분지 1 이상 북한 종씨를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는데,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의 종씨 3분지 1을 갖다 붙이든가, 그 다음에 어머니의 종씨를 붙이든가, 자기 여편네의 종씨를 붙이든가, 3대는 하나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래 가지고 모자라는 3분지 1을 충당해 가지고 하늘 앞에 완성한 성약시대의 해방권을 갖출 수 있는 자리를 통해야만 고개를 넘어가요.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남북통일의 길은 아니 열릴 수 없다는 거예요. 지금 중국을 중심삼고 국경지대가 문 열게 되어 있다구요. 압록강, 두만강 경비대의 북한 병사들은 담배 한 보루만 주면 넘어갈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쌀 한 말만 갖다 주면 밤에 배를 저어서 건너게 해준다구요. 그것 알아요?

국경철폐가 되어 와요. 통반격파 대신 국경 격파가 되어 와요. 중국에 가 가지고 ‘김 씨 모이자!’ 뭐 ‘주 씨 모이자!’ 하는 거예요. 주동문, 중국에도 주 씨가 있나?「예. 있습니다.」가 가지고 주 씨 조상이 되어 중국 사람 모으고, 북한 사람 모으고, 남한 사람 모아서, 3국의 사람 소생?장성?완성 이질적인 통일이 벌어지니 나라를 넘고 아시아를 통할 수 있는 다리를 놓는 거예요.

왜 안 하겠어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어차피 갈 길인데 내 때에서 다리를 놓아주면 얼마나 좋아요? 좀 힘들지만 말이에요.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런 걸 다 알았으니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

난 자유로 생각을 해요,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그래, 여러분 일족이 망하지요. 여러분 나라가 망하지요. 선생님은 지상?천상천국을 이어받을 수 있는 모든 조건을 다 갖추었기 때문에, 천년 기다려도 그 조건을 다 완성하면 그것이 선생님의 소유권으로 들어온다구요. 여러분은 그 다음에는 다 공동묘지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럴래요? 천국 못 가 가지고 지옥 갈래요? 지옥 가서 기다릴래요? 살아 생전 일대 이내에 해야지요.

선생님 일대 이내에 역사를 탕감한 것입니다. 천신만고 그걸 알았기 때문에, 가는 길에 눈물과 가는 길에 죽음이 없었겠느냐 이거예요. 감옥을 찾아가면서 하나님 앞에 위로했어요. ‘내가 절대 하나님을 낙심시키지 않습니다. 두고 보소.’ 비참하게 고문을 받아 피를 토해 쓰러지는 자리에서도 ‘이놈, 더 쳐라, 이 자식아!’ 그랬어요. 뭐 항복을 해? 죽기 전에는 못 한다 이거예요. 그렇게 길을 개척한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기도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알겠어요?

육십 넘은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육십 넘었으면 죽는 것이 뭐 아까워요? 아까워요, 아깝지 않아요?「아깝습니다.」(웃음) 무엇이?「아깝지 않습니다.」어떤 거예요?「안 아깝다고 했습니다.」웃지 말라구요. 죽기 전에 최후의 통첩을 받은 북한 첩자의 왕초와 마찬가지로, 남한 첩자의 왕초예요. 하늘나라의 밀사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통반격파의 챔피언 기수를 들고 나섰으니 자기 일족이 따라오게 해야 되겠어요. 이걸 수습 못 하면, 모병운동을 못 하게 되면 책임추궁 받아야 돼요. 알겠어요?

협박이 아니라구요. 그것이 하늘나라의 규정에 의한 헌법을 중심삼고 따라가야 할 국민의 의무이니, 그 의무를 못 하게 될 때는 법적 치리를 받는 것이 천리 이치예요. 항의 못 하겠지요?「예.」다음부터 일 못 해 가지고 선생님한테 매달려도 나 몰라요. 하나님의 통고를 받을 수 있는 그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법 치리를 받을 때가 왔어요.

법의 활동 범위를 평준화시키기 위해서 통반격파는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알았지요?「예.」확실히 알라구요. 내가 훈독회 시간에 ‘통반격파’ 말씀을 뉴욕에서 훈독회 했지요? 이놈의 자식들, 다 잊어버렸기 때문에 정신차리라고 그걸 여기서 또 하는 거예요.

오늘도 여기 젊은이들을 모이게 한 것도 4대 성인들, 영계의 메시지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예요. 그걸 훈독할 때 눈이 이렇게 무섭게 점점 심각해져 가요. 공산당까지 저러고 있으니 그걸 거짓말이라고 할 거예요?

공산당 사람이 문 총재 말을 듣겠어요? 무슬림이 문 총재 말을 듣겠어요? 유교가, 공자가 듣겠어요? 불교가 듣겠어요? 예수가 듣겠어요? 지금까지 반대한 패들 아니에요? 알았으면 내려와 가지고 지상에서 교황 모가지를 조르든가 여기 총회장을 모가지 조르든가 해서, 문 총재를 반대하지 못하게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을 네가 해야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책임 못 했으니 이제라도 하라고 후려갈겨요.

일족?민족?국가까지 수평을 만들어야

그래, 오늘 읽은 것은 그 사람들의 선서예요. ‘난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는 선서문이에요. 내용이 그래요. 이전하고 다르다구요. 옛날과 다르다구요. 옛날에는 알고 믿겠다고 한 것이지만 이제는 실천하기 위한 선서문이에요. ‘난 이렇게 합니다.’ ‘우리 선생님과 더불어, 공자와 더불어, 석가와 더불어, 마호메트와 예수와 더불어 이렇게 합니다. 요사스러운 분쟁의 요인 되는 두 패가 남아 있으면 정리하겠습니다.’ 그 말이에요.

한 동네에 수천만, 수많은 영인들을 동원할 때가 온다구요. 선생님은 그걸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할 수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그 패들이 낙원에 가 가지고 목을 내놓고 언제 해방되나 기다리고 앉아 가지고, 해방될 날을 몇천년 기다린 사람이 얼마나 똥줄이 닳겠어요? 문을 열고 하라면 하루에 보통 사람이 백 리 간다면 천 리가 아니라 만 리도 뛰어간다는 거예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니까 퍼뜩퍼뜩 해요. 동에서 퍼뜩, 서에서 퍼뜩 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지금 우리 생활권 내에 찾아 들어와 가지고 주력적인 행동을 제시하는데, 거기에 보조를 못 맞추면 죽어야지요. 형님의 자리지요? 영계를 거느려 가지고 형님의 자리를 체험해야 돼요.

그래서 통반격파, 그 다음에 형님의 자리, 조상 일당 전부가 거꾸로 돼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딸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어 자유 평준화될 수 있는 본연의 기준에 상충이 없는 자활, 자주적인 세계가 된다구요. 자활, 자주적이니 행복이 벌어지는 거예요. 평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천국을 모실 수 있는 가정과 나라가 되느니라! 만세예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생명을 걸고, 눈이 하나 고장이 나더라도, 코가 찢어져도, 입이 갈라지든가 오관이 하나 병신 되더라도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달릴 대로 달려야 되겠다구요. 차들 다 있지요? 있나, 없나?「없습니다.」차를 내가 사주면 좋겠어요, 자기 일족들을 부려 가지고 협박을 해서라도 차를 사야 되겠어요? 협박을 받아 가지고 쫓겨다니지 않았어요? 그 10분의 1만 해도 차 열 대를 사 가지고 나눠 줄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 동안 잘 먹고 잘 살았지. 난 못 먹고 살았다. 탕감해라.’ 가당한 말이에요. 강 선생! 뭐 성 어거스틴이니까 내가 선생이라고 해야지. 몇천년 전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나기 전에도 기독교 왕초 노릇을 했는데, 난데없이 몇천년 후에 태어난 레버런 문이 이제 참부모가 됐으니 거북하겠어요, 거북 안 하겠어요?

어드래? 성 어거스틴이 거북해해, 거북해 안 해? 아, 물어 보잖아? 여편네가 돼서 그거 몰라?「거북한 때는 지나고 지금은 안 그렇습니다.」왜?「참부모님 편에 서서….」편이야 참부모 편에 섰지. 책임 못 했을 뿐이지.

편에 섰지요? 오늘 저녁에 편에 서 있기 때문에 말하는 것도 같다고 손 들고 다 편 되지 않았어요? 손 든 대로 되면 되는 거예요. 자기 세상의 수평, 평지를 만들어야 돼요. 수평이 안 되어 있잖아요? 일족부터 해야 돼요, 일족부터. 일족을 중심삼고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까지 죽 해 가지고 이것이 수평이 되어 가지고 360도 전부 다….

전기 모터의 롤러가 돌아갈 때 말이에요, 조금만 뭐 해도 쭉 소리가 나는데 소리가 없어야 돼요. 가만히 들여다보면 도는지 안 도는지 만지기 전에는 모르도록 돼야 돼요. 만져 보면 휙 빠른 속도로 돌기 때문에 불꽃을 만들어 가지고 ‘아이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몇천 번을 회전하는 거라구요. 1분에 몇 천 번을 회전하는데 보이지 않아요, 이게 도는지 안 도는지. 거기서 나오는 전기에 닿게 되면 죽어요.

그렇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족이 평준화되어서, 어디에 갖다 접붙이더라도 내가 살아 있으니까 밤이나 낮이나 어디 가든지 살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그래서 통?반에 갖다가 심어야 돼요.

훈독회 대신 시험 치기 위한 교습시간

우리 조상들이 가정에서 축복받게 되어 있지, 일족에서 축복받고 딴 나라에서 축복받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요? 거꾸로 추어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조상이 되는 거예요.

자, 이제부터 통반격파에 대한 말씀을 훈독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시험 치기 위한 교습시간이에요. 그렇게 알고 잘 들어 두라구요. 졸지 않지요?「예.」조는 이가 있으면 연필을 하나 쥐었다가 찔러대요. 정신차려 가지고 들으라구요. 샤프 펜슬 다 있지?「다 있습니다.」이렇게 쥐고 졸기만 하면 찔러요. 몇 방 맞았느냐 기록이 되어 가지고 이제 후손들 앞에 이렇게까지 해서 통반격파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고 얘기해 주고, 또 그 다음에 자기가 뭘 계획한 대로 안 되면 얼굴에 칼집을 내서 보여 주라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 손자들이 정도를 갈 수 있도록 하는 교재로 쓰기 위해 몸뚱이에 흠을 내 가지고라도 잊지 않을 수 있는 그 날을 많이 남기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생긴 흠을 잊지 않아요. 팬티를 벗게 된다면 있어요. 옷을 벗게 되면 있어요. 그때에 하늘 앞에 기도한 것을 잊을 수 없어요. 밥을 못 먹더라도 죽기 전에는 지키고 나가야 돼요. 그러고 살고 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에요, 제자예요, 심부름꾼이에요?「아들딸입니다.」제자가 될래요, 심부름꾼이 될래요? 제자는 무슨 ‘제’ 자를 쓰나?「‘아우 제(弟)’ 자를 씁니다.」제자, 동생의 아들이다 이거예요. (웃음) 혈통적으로 그렇다는 거예요. 자기 아들이 아니라 동생의 아들이에요. 그만큼 멀다는 거예요.

그런 표상을 만들어야 돼요. 집에서 물건을 사올 때는 내가 잊을 수 없는 무엇을, 그것을 잊을까봐 기념물을 백 원짜리를 천 원 주고 사왔다고 내세우고 기도할 때 그걸 바라보고 나 내일 준비하는데 기억해 달라고 조상들을 동원해야 돼요. 10년 됐으면 10년 공을 쌓아 가지고 거기에 얽매일 수 있는 조상을 동원하고 다 그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배 타고 하는 놀음이 뭐예요? 천리원정 길을 발가벗고 가고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태풍이 불어오는 전쟁마당, 화살이 날아오고 폭탄이 터지는 거기에 있어서 숙명적인 과제, 숙제를 풀기 위해서 벌거벗고 달린다고 생각해 가지고 지금까지 살아 왔어요. 친구도 없어요. 내가 어머니도 믿지를 않아요. 자기가 따라와야지, 따라올 사람을 믿을 수 있나요?

어머니 앞에 제일 무서운 선생님이에요. 제일 좋은 것도 선생님이고 제일 무서운 것도 선생님이에요. 그렇다고 협박 공갈 안 해요. 말을 안 해요. 말을 안 해도 말할 때보다 더 친절하게 해주니까 죽을 지경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라에 있어서 충신이 되기 위해서는 그 이상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양창식도!「예.」양창식 ‘양’이 뭐야? ‘도랑 양(梁)’ 자지? 서울의 도랑을 뚜껑 닫은 게 어디인가? 무슨 천? 청계천? 청개천, 개 같은 강이다 그 말이에요. 개천이라고 그러지요? 더러운 곳이에요. 그것도 ‘청(淸)’ 자를 붙였으니 푸른 물이라는 것인데 푸른 물이에요, 그게? 똥물이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덮어 가지고 뚜껑 닫아 놓고 살지 말라구요. 솔직해야 돼요.

그래, 이제부터 가정적 자서전을 써야 돼요. 그래야 넘어가요. 나라에 입적할 때 가정의 자서전을 써야 돼요. 그게 틀리게 되면 영계에서 반환되는 날에는 그 일족이 날아가야 된다구요.

사길자, 알겠어? ‘죽을 사(死)’ 자 되지 말라구. 이 간나 같으니라구. 여기에 와서 엎드려 가지고 선생님이 한국에 가 있는데 뭘 했어? 뭘 했어? 세상에!

그러니까 여기서 이번에 돌아가야지? 갈래, 안 갈래?「갑니다.」국가 메시아 아니지? 자기 아들이 국가 메시아 책임 있나? 아, 물어 보는데 왜 답변을 안 해? 국가 메시아야, 국가 메시아 아니야? 똑똑히 얘기하라구. 뭐라고 그래?「아들이 했는데 지금은 안 하고 있어요.」누가 안 해? 자기라도 해야지. 아들이 죽고 아비가 죽었으면 아들이 죽은 대신 어미라도 해야 남아지잖아? 둘 다 죽었으면 없어지는 것 아니야? 아들이 공부가 필요해? 공부한 것 써먹지도 못하고 공부를 해서 뭐해?

통반격파는 내가 책임져야

통반격파! 해봐요.「통반격파!」내가 책임진다!「내가 책임진다!」정말이야?「예.」정말이야?「예!」거짓말 아니지?「예!」어디 해보라구. 전도 나갔을 때 이상 돼야 돼요. 백 리 길을 밤에 식구를 배웅하러 가서 50리를 한 번 왔다갔다하는데 밤이 밝아요. 식구가 그리워서 그런 놀음을 해왔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대신 정을 잃어버린 불쌍한 패가 되어 가지고 그랬는데, 이제는 자기 고향에 돌아가서,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고 나왔던 사람이 고향 돌아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50리가 아니라 하루 밤에 열 번 뛰어서 왔다갔다하더라도 계속할 수 있게 마음 자세를 새롭게 해서 하면, 이방 나라에 가 가지고 핍박받고 밀사의 일을 할 때에 수고한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일족을 해방권 내에 있어서 수습할 수 있는 한 때가 왔다는 사실!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참부모로부터, 영계에 간 성도들의 희생의 핏줄을 전부 펴놓고 해방된 기준이라는 걸 생각할 때, ‘밤이야 가지 말라, 낮이야 가지 말라. 내가 갈 길 이 동네를 지나기 전에 해가 지면 안 되겠다.’고 뛰어 넘어갈 수 있는 이런 재촉에 재촉을 받으면서 통반격파에 피에 어린 생애의 놀음을 그려 가라 하는 것이 선생님의 간절한 부탁이에요. 아시겠어요?「예.」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했지요?「예.」물어 봐야 대답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제는 결정을 자기가 했으니 자기 자신이 자문자답하면 가야 할 숙명적인 과제를 풀어 가는 그 답을 백중 시켜 가지고 만점 합격자가 되어야 되겠다구요. 그래야만 공산당이 자연굴복하여 자체가 신고하러 나와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겠다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 가 가지고 그걸 가르치는 거예요.

‘남북통일의 길이 여기에 있겠느냐, 되겠느냐? 하늘나라, 천국이 되겠느냐, 안 되겠느냐?’ 하면서 예수가 그렇고, 공자가 그렇고, 석가모니가 그렇고, 마호메트가 이상으로 하고, 공산주의자, 평화의 유토피아 세계를 주장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 곳으로 문 총재를 따라갈 수 있는 때가 됐으니 우리 조상도 따라가야 되겠고, 우리 친족들 살아 있는 사람들도 따라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조상들이 다 그런데 우리 친족들이 그래야 되겠고, 우리 아들딸 후손도 그래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일방통행으로서 모든 것이 상하?좌우?전후 전체가 정비된 환경에서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양창식!「예!」양창식, 할 수 있나?「예스.」‘예스’는 또 뭐야? (웃음)

나 미국 놈을 제일 싫어하는데 말이야. 지금 생각하니 그렇게 됐어요. 뉴욕에 들어올 때는 기분 나빠요. 여기 올 때도 기분 나빠요. 나 반대하던 것이 싫어요. 그래서는 안 되겠다고 하지만, 이제부터 노골적으로 드러나요. 몇 년에 한 번씩 와서 물어 본다구요, 내가.

통?반에 심을 때는 피땀을 흘린 전통을 가지고 심어야

그래, 여러분이 살고 싶은 곳이에요?「아닙니다.」어디예요?「한국입니다.」냄새가 한스러운 곳이 한국이에요. 거기가 고향이니, 우리 역사상의 조상들이 조국이라 했으니 나도 거기에 가 가지고 땀을 흘릴 수 있는, 애국지사가 땀을 흘린 것을 대신 내가 거두어야 할 책임이 있고, 대신 심지 못했으니 내 피 살 전체, 가정을 팔아서라도 씨를 심겠다는 결의에 차니 통반격파는 문제도 아니다 생각하는 거예요.

못 하는 날에는 책임 추궁할 거예요, 6개월 동안에. 유 씨들 통일교인들 많지? 평화대사도 많지?「예.」앞으로 유 씨를 자기가 총책임 지는 것이 아니에요. 열두 사람을 내세워서 빨리 해 가지고 거기에 많은 사람…. 이제부터 유 씨가 합해 가지고, 국가 메시아와 열두 사람 합해 가지고 백 명이라도 좋아요. 거기서 공이 있는 사람을 중심삼고 높으면 높을수록,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최후에는 120명에서 72명, 72명에서 12명, 12명에서 세 명을 딱 빼는 거예요. 거기서 세 사람을 중심삼고 장은, 중심은 가인과 아벨 백성을 중심삼고…. 이게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바라바권이에요. 이 일을 못 하면 바라바권이 예수의 권한을 중심삼고 끝까지 자기가 왕 되려고 한다구요. 그렇지요?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후환이 없게끔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권 세계의 바라바권을, 예수가 죽고 바라바 앞에 권한을 남기는 이 불쌍한 생을 남긴 것을 전부 다 통반격파 해 가지고 세 제자,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악당들 세계의 가인 아벨을 통일시켜 가지고 천국 가게 하기 위한 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삶이요, 가정적 메시아의 통반격파의 반장, 이장, 면장이 할 일이에요.

면장도 선거하나? 하지요? 임명이에요, 선거예요? 그것도 모르나?「임명입니다.」그렇지. 임명이지? 곽정환은 알지?「예.」임명이에요. 군수부터 선거예요. 군수는 우리 패가 자동적으로 돼요. 왜? 통?반을 다 우리가 관리하고 있으니까. 면에서 면장을 중심삼고 통?반, 뭐 이장, 반장까지 완전히 세웠으니 뭘 못 하겠어요? 면만 세 개, 네 개 가진 것이 군이에요. 전부가 그렇게 되는데 군수는 우리 마음대로지요. 알겠어요?

또 군수들이 전부 우리 사람들이면 도에 올라가 가지고 열 군수가 합해 도가 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통일이 되는 거예요. 그것 싫다고 하겠어요? 무슨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뿌리를 다 뽑아 버리고 여러분이 뿌리를 대신 심어야 돼요.

심을 때 그냥 심지 말라는 거예요. 거름을 주고 심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피땀을 흘린 정성어린 전통을 남겨 가지고 심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걸 우려 가지고 자손 만대에 역사의 전통을 세워 가지고 하늘나라의 천년만년 태평성대 기원을 내가 창조하고 간다는, 자랑스러운 효자의 길, 충신의 길, 성자의 길을 남기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온 우주 만물은 나를 협조하고 천운은 나를 환영해 가지고 갈 길을 보호하라고 명령하고 당당히 가야 할 것이 여러분들이에요.

국가 메시아 명패들 다 갖고 있지요? 시골에 가 가지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못 한다고 할 수 없어요. 6개월 이내에 씨족을 정화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그 이상 말 안 해도 깨끗이 말을 다 했다고 본다구요. 이의 없지요?「예.」

이런 사명을 중심삼고 돌아가서 반대받던 고향 산천, 반대받던 일족들을 내 품에 품어 가지고 사랑하지 못한 한의 사랑을 털어놓고 해방적 사랑의 깃발을 들어 가지고, 내 가는 천국의 행로를 만들기 위한 놀음이니 천년 죽고 만년 살더라도 그것 못 하는 사람은 그 영인체의 사람이 한이 남는다고 생각할 때, 일년 살더라도 이 일을 기쁨으로 남기고 가겠다고 해야 돼요. 그것이 하늘의 효자?충신?성자가 남기고 가기를 바랐던, 예수가 십자가의 길에서도 소망하고 갔던 것입니다.

어렵다는 것은 정성이 부족한 것

예수는 원수 로마까지 사랑하고 다시 오겠다고 했지만, 여러분은 그것이 아니에요. 이제는 원수를 다 굴복시켜서 일대일 순간권 내에 사랑하고 ‘나는 간다.’ 하고 수직으로서 비상천 할 수 있는 시대에 왔다구요.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거예요. 일족에게 맡기고 천년 태평성대를 이루어 가지고 내가 올 때 거침없이 나라 어디에서나 환영받을 수 있는 이런 출발의, 문을 열기 위한 이 놀음을 왜 안 해요? 왜 안 해요?

축에 못 들어가면 큰일이에요. 그렇지요? 국가 메시아들은 축에 끼어야지요. 선생님의 아들이면 아들로서 해야 할 축에 끼어야지요. 축에 못 들어가면 기가 막히겠지요? 여러분 학생들 가운데서 책만 보게 된다면 얼마나 기가 막혀요? 축에서 절단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체면이 있고 위신이 있는 거라구요.

그러한 생각이 역사의 전통을 지지해 가지고 보호해 나오는 천운이 거기에 가중해서 나간다는 사실을 알 때, 천운이 보호하고 일족이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거예요. 통?반은 자동적으로 개문이에요.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어렵다는 것은 여러분의 정성이 부족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일방통행 만리 길을 하루에 가고도 남게끔 달려라 달려라, 발이 가죽이 벗겨지고 살이 떨어져 뼈다귀로 한번 걸어 보면 좋겠다, 그래도 감사할 수 있게 되면 천상세계의 희생해 가지고 피를 흘리고 간 그 애혼들 앞에 위신을 세우고, 지상에 있는 그대라고 기억해 가지고 천상에 오게 되면 머리 숙여 경배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이 기다린다면, 그 이상 하늘 앞에 보호받고 하늘 앞에 칭찬받을 수 있는 영광의 터전이 없는 게 아니냐!

그것 싫어요? 싫어요, 좋아요? 좋아요, 싫어요?「좋습니다!」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가겠습니다!」통반격파 다시 한 번 해봐요.「통반격파!」빛나는 내일의 건국을 위하고 천국이상을 접붙일 수 있는 개문(開門)의 시대를 맞아 내가 그 풀이 되어 가지고, 연체가 되어 가지고 땜을 할 수 있는 데 필요요건으로서 연결시킬 수 있는 해방의 무기의 핵이 나로 말미암아 열매 맺어 승리의 패자의 권한을 심고 간다는 자랑스러운 그 길을 왜 싫다고 해요?

‘밤이야 낮이야, 비야 와라. 바람아 불어라.’ 하고 가는 거예요. 나는 태풍이 불고 폭풍우에 벼락치는 옆에서 낚시질을 했어요. ‘고기야 물어라. 물겠으면 물어라. 내 소원은 이 세계가 평준화되어 가지고 해양세계의 왕초가 된다.’ 이렇게 기도했기 때문에, 지금 남극을 개척하는 데 있어서 돈이 없더라도 내가 나 자신에게 거짓말하면서 도와주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책임지고, 그 동안 실패했지만 그 누군가가 개발해야 돼요. 하늘이 원하는 길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 이러고 있는 거예요.

황선조에게 전화해 봤어? 곽정환! 황선조에게 전화해 봤어? 황선조, 우리 올 때까지 얘기하지 않았어?「예!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자 마자….」중간에 전화 한 번 해봐.「예.」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은 놀음놀이가 세상과 달라요. 내가 손댔던 것이 흘러가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아무리 금을 갖다 붙이고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이 손댔으면 역사적인 예물이 되는 거예요. 그걸 알지요? 통반격파의 용사들의 무덤에 있어서 하늘나라가 세워 줄 수 있는 그 비석은 억천만금을 주고도 못 세우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남길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이런 지시를 한다는 것을 알고, 참부모님의 참된 명령인 걸 알고 참된 목적 완성을 위해 문제삼지 않고 달려 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과 전교학신문을 부활한 이유

자, 그러면 잘 들으라구요. 똑똑히 가르쳐 줬나요, 안 가르쳐 줬나요?「가르쳐 주셨습니다.」이제 얘기를 들어 보라구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제2절 가운데 ‘통반격파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훈독)

『……4천만으로 잡았을 때 한 가구에 네 명씩 잡으면 천만 세대이니까, 천만 세대주를 중심삼고 격파하는데 그 세대 가운데 남자가 아니에요. 여자들을 전부 동원해야 돼요. 우리 뜻의 방향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여자들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을 동원하면 반드시 이것이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동원될 때 어머니를 중심삼고 반드시 아들딸, 아들딸 중심삼고 남편이 하늘의 방향으로…』

여자들을 동원해야 밤이나 낮이나 사철 어디든 뒷문으로도 들락날락할 수 있지, 남자는 안 돼요. 안 그래요? 개가 짖고 별의별 흉한 일이 많다는 거예요. 통?반장을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다 시키라는 거예요. 반장 안 하겠다고 다 그러잖아요? 안 하려고 한다구요. 그것을 하라고 했는데도 이놈의 자식들, 하나도 안 했어요. 자!

『……여러분은 통일사상을 가지고 통반격파를 위한 선봉장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통일교회 내에서도 정예부대라고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강사들인 것을 알기에 일선에 내세워 중차대한 일을 맡기게 된 것입니다.』

이제 가정교회를 해야 돼요, 가정교회. 반에서는 가정교회를 해야 돼요. 얼마나 좋아요? 하늘나라를 소개할 수 있는 재료를 갖다 놓으면 미치고 밤을 새워 가면서 전부 다…. 개가 몇 달이 되게 되면 잠을 못 자 가지고 낮에 손님이 와도, 밤에도 짖지를 못한다는 거예요. 주인이 그러고 있으니 말이에요. 그런 집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흥하지 말래도 흥하게 되어 있어요.

『……뜻을 이루는 면으로 보게 된다면 여기에서 주력을 어디에 두어야 되느냐 하면 교학통련입니다. 교학통련에 두기 때문에 교학통련을 중심삼고, 교수들과 2세를 중심삼고….』

그래, <전교학신문>이 있어요. 자!

『……공산당도 1세는 반대하지만 2세는 레버런 문을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만일 그렇게 안 되면 내가 하나님의 힘을 빌려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앞으로는 무니의 세계가 될 것이고 하나님과 참사람만 남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성인들도 이용하고 하나님까지도 이용할 단계에 들어왔어요. 절대권이에요.

『……오늘날에 있어서도 2세를 중심삼고 통일운동을 하지 않으면 모세 때와 같이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선생님이 대학가를 중심하고 2세들의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여러분의 아들딸들은 통일운동의 맨 앞에 서서 뛰어야 할 것입니다. 정의의 자리에서 전통을 남기는 데 제2세들은 엄숙히…』

브리지포트도 그것 해야 돼요. 승공연합 강의, 사상 강의를 해야 된다구요. 선문대학교도 그렇고. 옛날에 하던 그것이 중지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통반격파 하는 데 필요한 조건들이에요. 통반격파를 하기 위해서 저것을 전부 다 만든 거예요. 흘러가는 입장에서 다시 <전교학신문>도 작년에 다시 시작했다구요. 자!

『정의의 자리에서 전통을 남기는 데 있어서 2세들은 엄숙히 자기 자신을 다짐하면서 상속자의 가치를 존중하고 일생을 저울질해 갈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 그러한 결의를 하는 2세가 된다면 시간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담력을 갖고 원수를 무서워하지 말며, 정의의 길에서 약자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정의의 노정에서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는 용사가 되라는 것입니다.』「아멘!」

「2장 다 끝났습니다.」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있지, 창설한 것? 그 아래에 그것 나올 텐데?「그 다음에는 축복가정 부인 동원에 대한 것입니다.」부인들을 전체 동원하고 3년 동원하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이제 개문하는 거예요. 대학가를 전부 다…. 대학교도 있잖아요, 우리 선문대학하고 브리지포트 대학? 그게 책임 못 하고 있어요. 이번에 내가 기분 나빠 가지고 앞으로 이걸 숙청해 버려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더 읽을까요, 아버님?」

국민연합 창설한 대회 말씀이 있을 텐데. 승공연합이라든가 이런 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국민연합을 만든 거야.「예. 그 앞에 있습니다.」그래, 그것 읽어 봐요.

여러분이 돌아가 가지고 할 수 있는 운동 반경에 대한 방향적 모든 것이 여기에 제시돼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맹목적이 아니에요. 2세를 다루어야 된다구요. 2세는 중?고등학교서부터 대학교 학생들이에요. 그걸 묶고 나라 대신 먼저…. 이번에 월드컵 대회 때 제일 걱정한 게 젊은애들이 동원되어 가지고 뭐 무슨 악마?「붉은 악마!」세상에!

자, 그것 읽어 봐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 메시지』

남북통일운동연합을 2년째 부활시켰지요? 부활시켜 가지고 옛날에 했던 걸 완전히 부활시켰어요. 결속해 가지고 대운동, 연합운동을 해야 돼요. 그래, 미국에 있어서 유엔(UN)을 연결시키기 위한 놀음이 중단되어 있어요, 지금 현재.

그래서 이걸 완전히 복귀해 가지고, 북한에서 도망 나온 사람들 그 아들딸을 동원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1천 명이 들어왔다며?「예.」그 아들딸은 수천 명이 돼요. 관심을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구요. 자! 들어 보라구요. (이후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 메시지’ 훈독)

선생님이 선언한 것이 죽어서는 안 된다

선생님이 선언한 것이 죽어서는 안 돼요. 하나님 앞에 선언한 것이니 어떻게든지 여러분 일대에서 이걸 다 정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엇을 희생시켜서 투입하더라도 이걸 끝내야 할 우리의 의무가 있고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통반격파와 더불어 주변에 연결된 연체의 관계를 부활시키는 운동을 해야 될 것을 각오하고 돌아가 주기를 바라요. 아시겠어요?「예!」

죽지 않았어요. 저런 선언을 한 것이 죽어서는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혼자! 이제는 그런 환경적 여건에서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영계를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선생님 이상 실권을 가지고 실제 무대에 있어서 빛나는 역사의 새로운 전통을 창립해야 된다는 것이 여러분이 가는 길인 것을 잊지 말고, 그 일을 기필코 성사하겠다는 결의에 찬 하늘의 정병이 되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지요?「예!」

그래서 내일 아침 훈독회를 대신하고 아침에 여섯 시면 여기를 떠날 거라구요.「일어서시겠습니다.」숙연해졌어요? 뜻 없이 돌아가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 미국도 권위국이니만큼 미국 국민이 저럴 수 있는 결의된 국민이 됐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자! (경배)「감사합니다.」

하늘이 좋아하지를 않아요, 지금도. 여러분의 장래를 믿지 못한다는 걸 내가 아는 거예요. 지금까지같이 살아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나? 내일 아침에는 훈독회 못 하지?「예. 그래서 아버님, 여기서 항공편으로 한국으로 돌아갈 분들은 뉴욕으로….」뉴욕에 들렀다 가야지. 전부 다 결의를 해야 돼. 여기서 가고 싶으면 여기서 가도 좋아. 오늘 지나면 선생님이 권고한 그 결의를 다지고 돌아가면 된다구.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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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일체?일념, 통반격파와 조국광복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그 가운데 어머니 설 자리가 없어요. 가인 아벨 문제가 걸려 있는 거예요. 어머니를 세워 놓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가 오시는 아버지와 남편을 모셔야 된다구요. 아버지와 남편을 쫓아 버렸어요.

어머니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쫓아낸 아버지를 모셔야 돼

가인과 아벨이 어머니 해와를 쫓아 버리고 아담을 쫓아 버린 거예요. 어머니 자신이 실체가 되어야 돼요. 가인 아벨을 낳는 실체가 되어야 되고, 아버지는 재림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 종교가 신부 종교인데 신부의 나라에 찾아오는 신랑이 되어야 되는데, 신랑으로 모셔 가지고 아버지 자리에까지 나가야 돼요.

그러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고 형제와 어머님이 하나되어 가지고 재림주와 하나되어 갖출 수 있는 가정 형태에 천사장, 자기 남편이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그럼으로써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제부터 이 길을 거꾸로 가야 돼요.

금년 표어가 뭐인가? 효율이!「‘천지부모의 이상인 자유 평화 행복 의 천일국 안착 만세’입니다.」천일국이 뭐예요?「둘이 하나되는….」둘이 하나되는 것이 뭐냐?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몸과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은 절대적이고 하나님의 몸도 절대적이요, 하나님의 생각도 절대적이에요. 그래서 일심?일체?일념, 그걸 말해요. 그것이 하나된 개인과 가정과 나라의 안착, 천일국 안착 만세의 출발이에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천일국은 두 사람이 하나된 것입니다. 눈도 쌍쌍, 전부 다 쌍쌍이 되어 있어요. 거기는 뭐냐 하면, 쌍쌍이 된 가운데 보는 것도 완전히 초점이 맞아야 보지, 초점이 틀리면 이중으로 보여요. 코도 마찬가지예요. 오관이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쌍쌍제도로 된 그 가운데 무엇 때문에 쌍쌍이 되어 있느냐?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으로 하나되는 데서만이 비로소 어머니가 생겨나요. 어머니가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가 태어났는데, 그 자리에 거꾸로 올라가야 된다구요. 올라가는 데는 자기 남편을 중심삼고 가게 안 되어 있어요. 오시는 참부모와 참신랑을 모셔야 돼요. 해와가 부모와 신랑을 쫓아 버렸어요.

거기서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탄 피를 받았던 것을 절대적으로 오시는 참부모의 아들딸, 여편네 자리에 서서 핏줄을 전환하는 것입니다. 절대 하나된 자리에 서 가지고 비로소 그 하나된 가정을 모셔야 할 것이 타락한 남편이에요. 그것이 남편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못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3년 이상 절대 여왕으로 모시라고 했지요? 그렇지 않으면 태어날 길이 없어요. 근원이 없다구요. 타락한 세계, 사탄세계의 종년을 통해서 태어나야 되는 거예요. 종년이 뭐예요? 타락한 여편네를 통해 해산을 해줘 가지고 두 부부가 하나되고 아들딸과 하나되어 가지고 축복받아야 됩니다.

축복받는 데는 참부모가 아버지고 신랑이 자기 가정의 주인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자리에서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타락한 가정으로부터 그 다음에 종족, 일족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가정은 아벨이 되고 일족은 가인이에요. 이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거기에 하늘적 종족권 어머니하고 종족적 가인 아벨이 하나 되는 거예요. 거기도 역시 마찬가지라구요. 그 어머니의 종족 장도 신랑 대신 참부모를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그 종족 내의 남편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종족 편성을 해야 됩니다. 그냥 편성 못 해요. 민족도 그 공식을 통해 가지고 편성해야 되고, 천지가 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이제 그 길을 가야 돼요, 이제. 금년 표어가 그거예요.

둘이 하나되는 것이 천일국

무슨 안착 만세예요?「‘천일국 안착 만세’입니다.」그것이 뭐예요? 천일국이 뭐예요? 둘이 하나되는 거예요. 둘이 하나되는데, 반드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어머니가 돼 가지고…. 어머니가 그냥 못 돼요. 어머니라는 것은 오시는 재림주님이 어머니로서 부활시켜 줘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막혔던 담을 헐어 줘 가지고 아들딸을 다시 접붙여 그 자리에 세워 가지고, 오시는 재림 신랑과 완전히 하나되어 그것을 편성해 가지고 나라까지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자기라는 것이 없어요. 축복을 그렇게 받은 가정이 어디 있어요? 하나도 없다고 봐야 된다구요. 참부모가 뭔 줄 알아요?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가정의 아버지인 동시에, 남편인 동시에 조상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하늘나라의 핏줄을 이어받을 수 없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이 원수가 되어 가인이 아벨을 죽였지요? 형님이 죽였지요? 원수가 됐어요. 가인과 아벨이 어머니하고 원수가 됐어요. 어머니하고 가인 아벨 때문에 아버지를 쫓아냈지요? 그렇지요? 그걸 탕감복귀해야 돼요. 그것이 공식이에요. 그걸 안 하면 저나라에 걸려요.

그래,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하, 그 다음에는 좌?하나님?우의 부부관계이고, 형?하나님?동생의 전후관계예요. 상하 일체, 좌우 일체, 전후 일체가 돼야 구형이 되는 거예요. 그 구형 자체는 새로이 출발하려고 해도 혼자 출발하지 못해요. 가인 아벨이 완전히 원수가 됐는데, 이들이 사랑해야 돼요. 아담 해와가 원수가 됐지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그 다음에 뭐예요? 형제들이 전부 다 원수가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필요해요.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는 이 길을 못 가는 거예요. 아벨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가인을 찾아야 돼요. 가인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 가지고 하나되기 전에는, 창조 본연의 이상을 가진 하나님도 절대신앙을 가지고, 절대사랑 절대복종해 가지고 창조한 그 자리에 올라갈 도리가 없어요, 절대로.

그게 공식이라구요. 그대로 영계에 가 가지고 정착하는 거예요. 이것이 안 되게 될 때는 문제가 벌어져요. 그러니까 이제 새로운 참부모의 이상인 뭐라구요? 자유 평화 행복의 천일국 안착 만세예요. 그것이 새 천년 표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일심, 마음이 하나예요. 몸도 하나예요. 일심?일체?일념, 전부 하나되어 있어요.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생각은 뭐냐 하면, 여자는 남편을, 남편은 여자를 생각하는데, 가정을 찾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몸이 하나되어 가지고 생각은 무슨 생각을 하느냐 하면, 가정 정착이에요. 그것 아니에요? 그게 우주의 근본이에요.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요. 몸 마음이 하나되면 생각하는 갈 길이 고정되어 있어요. 남자나 여자나 가정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성성상의 목적이 그렇잖아요? 남자의 소원도, 여자의 소원도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천국 못 가요.

그러면 그 천국은 몸 마음이 하나됐더라도 생각을 중심삼은 창조이상의 정착된 가정 기반을 완성하지 않으면 못 가는 거예요. 그게 원리의 핵심이라구요. 그렇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3년 동안 자기 여편네를 하나님같이 모시고, 여왕으로 모시고, 조상의 할머니로 모시고, 어머니로 모시고, 그 다음에 누나로 모시고 그래야 될 수 있는 것인데, 그렇게 살아요? 자기를 낳아 주었어요.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들이에요. 세상에 아벨이 없어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가인세계 친족 세계를 소화시켜 거꾸로 취소하지 않고는 본연의 자리에 못 올라가요. 그게 원리 원칙이에요. 알겠나?「예.」함부로 사는 게 아니에요.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선생님이 결론지은 것이 뭐냐 하면,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라는 거예요. 총결론이에요.

이게 그냥 그대로 나눠질 수 없어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과 몸이 하나된 것도 그 사상 때문에, 그 사상이 하나되고 몸과 마음도 하나됐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가정이 정착하여 하나님이 보따리를 풀어놓고 마음대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어디든지 다 엮어 놓을 수 있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살림살이를 시작하기 때문에, 만유의 존재는 그러한 세포와 같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동으로 가면 동, 서로 가면 서에서 안착하면 만물, 천주가 안착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전 달 21일에 한 대회가 뭐라구요? 그것도 잘 모르는구만.「천지부모통일….」통일 뭐라구요?「안착!」안착이 뭐예요? 정착은 가서 도착하는 것이고, 안착은 살림살이하는 거예요. 천지부모통일! 어떻게 통일해요? 하나님이 일심?일체?일념이라는 걸 알고 가정에서 효자가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가 되어야 돼요.

세계로 뻗어 가지고 지금까지 낙원과 지옥의 중간에 머물러 있어요. 본연의 나라가 자리를 못 잡았다구요. 그 목적이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심?일체?일념이 되어 가지고, 남자 그런 사람, 여자 그런 사람이 두 마음을 가지고 거기에 간격이 있으면 하늘도 안다는 거예요. 알겠나?

모든 만물은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왜? 사랑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놈 암놈이 안 되어 있는 게 어디 있어요? 주체 대상 관계가 전부 다 되어 있지요? 전자에도 양이온 음이온이 되어 있고, 동물세계나 식물세계나 암컷 수컷, 암술 수술이 다 있지요? 그거 뭘 하러 수놈 암놈이 생겼어요? 사랑 때문이에요. 사랑을 해 가지고 자기들이 새끼쳐 가지고 살림살이하기 위한 거예요.

그러면 천지부모통일인데, 통일했으면 뭘 하는 거예요? 무슨 통일이에요? 일심?일체?일념의 하나님이 통일돼 있으니 내 몸 마음이 싸울 수 없어요. 자기 생각이 왔다갔다할 수 없어요. 가정과 나라와 천주의 완성을 위해서 사는 거예요. 안 그러면 저나라에 가서 차이가 져요. 하나님과 부자지관계, 그 다음에는 타락하지 않은 부부관계, 그 다음에는 하나님과 아담이 하나돼 가지고 낳은 아들딸의 형제관계 가운데는 사탄이 없어요. 자기가 없어요. 보다 위하기 때문에 싸움 개념이 없기 때문에 통일적인 정착 기반이 가정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론적이라구요. 확실해요?「예.」

새 출발을 할 시대에 들어왔어요. 이 원칙을 철저화시켜야 돼요. 그래서 금년 표어가 뭐냐고 묻는 거예요. 표어도 잘 모르고 있잖아요? 뭐예요?「천지부모의 이상인….」참 천지부모를 뺐어요. 천지부모는 하나된 것을 말하지 타락한 세계의 부모가 아니에요. 이상인 뭐라구요? 자유와 평화와 행복…. 행복이란 사랑이 없으면 행복이 안 돼요. 평화도 사랑이 없으면 안 돼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없어 가지고는 평화도 안 되고 행복도 안 된다구요. 그건 가정적 이상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참부모의 이상인 자유와…. 남자 여자 자유 있지요? 그 다음에 뭐? 「평화!」평화는 둘이 하나되어야지요? 그 다음에 뭐예요?「행복!」행복, 혼자 행복하나요? 사랑 때문에 행복하다 그 말이라구요. 행복의 뭐예요?「천일국….」그 둘이 쌍쌍이 되어 가지고 안착하면 천일국이 나오니 천일국 안착 만만세, 만세예요.

하나님이 소원 성취를 다 했고, 하나님이 사랑 성취를 다 했고, 만유의 중심적인 창조주로서 가정의 중심, 천주의 중심이 되어 가지고 사랑의 전 존재는 일체권을 이루어서 안식하니, 그 안식하는 자리가 지상?천상천국이라는 거예요. 정착, 그 다음에 안착, 그 다음에는 안식이에요.

천지부모통일안착대회는 하늘땅의 모든 것을 정비하는 대회

여러분은 가정정착 했어요? 했나, 못 했나?「못 했습니다.」아무리 하더라도 천지부모가 하나되어 가지고 안착하기 전에는 여러분이 정착할 길이 없어요. 천지부모가 하나되어 가지고 살림살이를 시작하니 나라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지상?천상천국이 본격적으로 출발한다는 말이에요. 그 출발하는 정착지는 통반격파! 해봐요.「통반격파!」가정에서 전부 다 하나돼야 한다구요. 총결론이에요.

통반격파! 여러분이 전부 다 가정들을 축복해 가지고 거꾸로 나라까지, 나라에 통반격파를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일심?일체?일념적 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은 자동적으로 일심?일체?일념이 된 나라를 찾아가야 돼요.

가정적 기준에 정착해 가지고 효자가 되어야 돼요. 효자가 못 되면 충신의 길은 없어요. 충신의 길은 뭐냐? 사탄세계를 장악해 가지고, 세계와 하늘땅의 사탄을 정복해 가지고 방해가 없는 자리에 가야만 여러분의 가정이 안착할 수 있습니다. 가정이 안착되어 가지고 천지부모 통일 안착권, 살림살이하는 부모를 모셔 가지고 효자의 가정이요, 나라를 대신해서 충신의 길을 닦아 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성자인데, 성자는 필요 없어요. 성인의 길을 거쳐야 되는데 지금까지 성인들이…. 예수님도 성인 아니에요? 성자가 못 됐다구요. 성인의 중심이 되어 가지고 성자의 도리를 연결시켜 지금까지 낙원에 가 가지고 지옥을 품고 한스러운 하나님을 모셔 나가는 것입니다. 지상 천상 해방적 천국이 아니에요. 지옥을 아래에 깔고 사니 하나님이 비참한 하나님임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해방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원리관이 이론적으로 깨끗이 정리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지부모 통일 안착대회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지난 번 6월 달은 하늘땅의 모든 것을 정비하는 대회를 한 거예요. 거기에 맞춰 가지고 세상은 완전히 축구 월드컵을 중심삼고 거기에 한국에서 뻘건 뭐라구요? 악마! 악마가 유명해졌어요. 사탄이 하늘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들어 올렸는데, 그것은 누구를 위한 것이냐 하면 대한민국 대통령이나 대한민국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을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문 평화컵을 만들어 전부 다 잡아넣어야 되는 거예요. 하늘땅이 선문 평화컵, 전세계 영계의 조상들도 여기에 전부 동원되어 있다구요. 하나님도 동원돼야 돼요. 주류로서 흘러가야 되는 거예요. 사커(soccer; 축구) 대회, 올림픽대회와 예술…. 앞으로 전쟁이 그치게 될 때는 체육, 운동과 예술이에요. 이 모든 젊은 청년들이 혈기왕성한 것을 소모할 길이 없어요.

왜 무술이 필요하냐

나라와 전체가 동원돼서 청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운동세계만이 이걸 소모할 수 있어요. 운동 가운데서도 뭘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마셜 아트(martial art), 무술을 해야 돼요. 왜 무술이 필요하냐? 악마가 힘을 가지고 세계를 지배했으니, 하늘의 힘을 중심삼아 가지고 운동하더라도 무술 챔피언이 돼야 돼요.

이렇게 된다면 뭐 몸뚱이나 마음이나 굴복하게 되어 있어요. 거기에 사상까지 일치된 몸 마음을 가지고 하늘의 권위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에서 자리잡고 종족?민족?국가까지 자리잡아야 하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유치원으로부터 소학교, 중?고등학교의 선생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이 바람피우지 않도록, 철석같은 하늘나라의 무술인이 되어 가지고 악한 사탄이 자연 환경에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매해 챔피언 대회를 해야 돼요. 체육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무술대회에 있어서 소학교 챔피언, 중?고등학교 챔피언, 대학교 챔피언이 나오면, 그 무술 챔피언은 중?고등학교 선생이 될 수 있어요. 대학교의 챔피언 한 사람은 중?고등학교 선생을 하고,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통령까지 교육할 수 있는 그 과정을 거쳐 가지고 무술 기준에서 악마에 파괴된 이 세계를 방어해야 된다구요.

그러한 도장이 생겨나요. 마피아들도 그 도장의 급을 갖지 않고는 그 나라에서 살 수 없어요. 이제부터 2010년 후에는 검은 돈이…. 지금 현재 나라는 없어져요. 나라의 60퍼센트를 움직일 수 있는 위험한 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걸 누가 막을래요? 그러니 무술을 해야 돼요. 여러분 전부 다 무술을 못 하면 안 돼요.

인격적 신을 말하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놀라운 것

우리 형진이가 그 전문가가 되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한다구요. 태권도니 원화도니 무엇이니 무슨 무술이니, 중국 무술 선생한테 요즘에 중이 되어 가지고, 머리를 깎아 가지고 중국의 무슨 관?「소림사요.」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나보고도 뭐 중국 사상은 놀랍다는 말을 해요. 그거 놀라울 게 뭐야? 하나님, 인격적 신을 몰라요. 문제예요. 유교의 총론이 그렇잖아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원형이정이에요. 본래 형태의 모델이 뭐냐 하면 천도지상이라는 거예요. 하늘땅이 움직이는 전통적 길이요, 거기에 사람은 뭐냐?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사람의 예와 지, 사람이 바른 길을 가는 것은 인성지강이라. 삼강오륜(三綱五倫) 아니에요? 보라구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거기에 정(情)이라는 말이 없어요.

부자유친이에요? 무엇 가지고 친해요? 힘 가지고? 거기에 인격적 신을 몰라요. 중간에 가다가 문 닫아야 돼요. 인격적 신을 받아들여야만 영계에서 하늘과 관계할 수 있어요. 유교의 공자도, 영계의 4대 성인까지 참부모를 따라가야 된다고 야단이지요? 왜? 인격적 신을 몰라요. 인륜을 말하는데, 인륜이 뭐예요? 우리 가정 이념을 중심삼은 거기에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전부 인륜이 있어요.

삼강(三綱)은 뭐예요? 정선호! 무엇이?「부위자강(父爲子綱) 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부강(夫爲婦綱)입니다.」무슨 강?「부위부강!」그 다음에는?「삼강이 그겁니다.」그 삼강이 뭐야? 그것이 원리의 3대 사상이에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지관계! 그것 아니에요? 말했지만, 거기에는 인격적 신이 있어요. 인륜이라는 것은 가정정착을 위한, 만우주를 대표한 쌍쌍제도에 결착할 수 있는 사상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없어요.

그래서 인격적 신을 말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놀라운 거예요. 천륜에 대해서 부자지관계, 인륜에 대해서는 부부관계, 미래 세계에 대해서는 두 세계로 갈 수 있는 부자지관계,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야 되고, 형제 형제가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래, 기독교밖에 없어요. 독생자라는 말을 하고, ‘하나님이 내 아버지다.’ 하고, 그 다음에 ‘나는 신랑이다.’ ‘우리는 형제다.’ 다 말했어요. 그래서 정착 가정 이념, 우주의 근본 종합적인 사상적 핵을 격파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일심이에요. 하나되어야 되겠어요, 안 되어야 되겠어요? 마음한테 절대복종이에요. 일념이에요. 일념 앞에 몸 마음도 복종해야 됩니다.

가정에 들어가서 여자들이 어머니 노릇을 못 하고 있잖아요? 남편을 바른 길로 지도할 때는 혼자 안 돼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완전히 모델 형상이 돼 가지고, 아버지를 위하는 데 있어서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을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가정에서 출발해 가지고 나라의 고개를 넘어야 돼

그건 세상 남자 가지고 안 돼요. 이걸 전부 다 파탄시키기 위해서 오시는 주님이 아버지로 오고 신랑으로 오고 형님으로 오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부자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 그 일을 지금 정착하기 위한 가정 정착이에요. 이게 불가피한 이론적인 핵이에요, 핵. 그런 핵을 내가 정비해 가지고 넘어서자!

어디 가서 넘어서느냐? 가정에서 출발해 가지고 나라의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왜? 사탄이 주관하는 세계를 주관 못 하는 사람은 해방 못 받아요. 예수도 나라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자유롭게 넘어갈 수 있어 가지고 편성할 수 있게끔 됐으니, 예수도 그 길을 가고, 공자도 마찬가지, 석가모니도 마찬가지, 마호메트도 마찬가지예요. 제 아무리 잘난 간나 자식이라도 참부모의 아들딸 이상 될 길이 없어요. 아들딸이 못 되면 제자도 못 돼요. 종밖에 될 수 없어요.

반대하면 국물도 없다 그 말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지금까지 영계를 믿었어요? 하나님 왕권 수립을 믿었어요? ‘저건 또 뭐야?’ 그랬지. 하나님 왕권 즉위식에 참석했지만, 그걸 믿고 안 사람이 누구 있어요?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꿈같은 얘기지요. 우리 흥진 군을 영계에 보내게 될 때, 하늘나라 영계의 사령관으로 간다고 믿었어요? ‘세상에! 사기꾼 문 총재, 자기 아들을 뭐라고 할까, 급사한 그 아들을 세워 가지고 영계의 사령관이라고? 그거 누가 믿어?’ 그랬을 거예요. 지금에 와 보니 그렇게 됐어요, 안 됐어요?「됐습니다.」안 됐지!「됐습니다.」이놈의 자식들, 언제 그렇게 알고 언제 그렇게 모실 거예요? 선생님을 알고 모시고 흥진이 가 가야 할 그 길까지도 내가 닦아 준 거예요. 성인의 갈 길, 하나님의 갈 길까지도 내가 개발해 준 거예요.

참부모를 그러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천상 천하에 유일적인 존재로 알았어요? 제멋대로지요. 자기 상대로 알았지요. 냄새 피우는 똥 묻은 개처럼, 무슨 잡동사니 더러운 것이 묻은 그 자리에 있어서 내 아버지, 내 따라가야 할 신랑이라고 하는 거예요. 엉망진창이었어요. 그걸 전부 정비해야 돼요.

그래, 천지부모 통일안착은 천지부모를 모시고 아담이 소원하던 일심?일체?일념의 하나님의 절대 상대가 되어 가정정착 해 가지고, 사탄과 원수, 하늘과 인간이 원수요, 남편과 아내가 원수요, 형제가 원수요, 하나님과 사탄이 원수였던 모든 것이 해소되어 가지고 통일적 방향으로 넘어가야만, 안착된 국가 형태로서 출발이 벌어집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가정적으로 효자가 됐더라도 충신의 자리에 못 올라가면 안 됩니다. 국가적인 입장에서 넘어서서 사탄이 참소할 한계선을 넘어가야 됩니다. 성인과 성자들은 영계에 가 가지고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나라를 못 가지면 못 가요. 그래서 나라를 찾아가라는 거예요.

일족부터, 자기 형제를 절대 형제로 만들어야 되고, 절대 어머니를 만들어야 돼요. 어머니 있나? 여기 지금 참부모는 세계적 어머니지 나라의 어머니가 아니에요. 평면적 어머니가 못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그러니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그 공식 원리를 확대해 가지고, 안착한 참부모를 모시고 효자가 되어 충신이 되기 위한 나라를 찾아 세워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나라 찾으러 가라는 거예요. 어제 다 발표했지요? 지금까지 국가 메시아는 나라에 돌아가라는 거예요. 여기 유정옥도 그래요. 유 씨 가운데 자기 혼자 가는 것이 아니에요. 열두 형제를 만들어야 돼요. 열두 형제 가운데서 자기가 아무리 먼저 됐더라도 나중에는 세 아들딸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그렇지요? 거꾸로 36가정, 세 아들을 먼저 세워야 돼요. 추첨해 가지고 하늘이 선정하는 데 따라서 그 유 씨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예수가 이스라엘의 조상이 못 됐지요? 됐나요? 못 됐지요? 오른 편 강도와 싸우고, 바라바까지 세 싸움판을 만들어 놓아 가지고 엉망진창을 만들었으니, 오시는 주님은 하늘땅을 중심삼고 오른 편 강도를 통일하고, ―바라바권이 모슬렘 아니에요?― 모슬렘권까지도 묶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평화의 문을 열고, 이 평화의 안착 가정으로부터 사탄을 정리해 가지고 지상 천상 나라를 넘어설 수 있으니 만국은 비로소 하나님의 통치권 내에 넘어간다 이거예요.

그래, 나라가 없으면 못 돼요. 그러면 어디서부터 싸움이냐? 통반격파부터입니다. 언제부터예요? 1991년부터, 1988년부터 쭉 한 거예요. 이것이 3차째예요. 이놈의 자식들, 믿지 못해 가지고…. 김영삼이 대통령 될 수 없는 거예요. 심각히 얘기했는데도 이놈의 자식들, 곽정환부터 하라는 것을 전부 다 못 했다구요.

2004년까지 한국을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돼

이번에도 그래요. 2000년에 모든 유엔 꼭대기까지 다 갔어요.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안전보장이사회 체제를 다 누구 누구 할 것 없이 다 뀄는데, 워싱턴 타임스가 책임 못 했어요. 상원 하원을 움직여 가지고, 국회의원들을 움직여서 해 가지고 현재 사무총장의 모가지를 잘라 버려야 돼요.

흑인이 주인 될 수 없어요. 흑인이 못 한다구요. 황인종이 주인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작년에 한국의 외무장관이 유엔 총회의 의장이 됐지요? 그것 알아요? 다 맞춰 놓은 거예요. 그것이 틀어져 가지고 12년 더 날아가야 돼요. 4년을 다시 해야 되고, 한국을 찾아가 가지고 12년 다시 이것을 하기 위해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길을 연장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얼마나 선생님이 비통하겠어요? 내가 워싱턴 타임스를 들었다 놓은 거예요. 모가지를 쳐 버린다고 한 거예요. 내가 뭐 주동문을 믿고 나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미국을 믿고 나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안 하면 내가 타고 앉아 가지고 재차 처리하려고 하는데 그럴 수 없어요.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어 버려요. 지금까지 통일가 전체, 미국 간나 자식, 일본 전부 다, 한국 사람 대가리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2세를 중심삼고 재교육해 가지고 나가야 된다구요. 1세가 망쳤어요. 선생님이 팔십이 넘더라도 다시 모아 가지고 정비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공개적으로 천지부모 통일안착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을 넘어갈 수 있고, 나라를 넘어갈 수 있고, 하늘땅을 넘어갈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선생님이 영계 육계의 통일권을 만들어 넘어설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일체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아 정착하기 때문에 2004년까지 한국을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번에 고맙게 생각한 것이, 붉은 뭐라구요? 악마! 이게 공산당이라는 말이에요. 그러니 끝나자마자 마지막 날 북한과 연평도에서 싸움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젊은 사람들이 북한을 반대할 수 있는 동기가 됐어요. 내가 기뻐했어요. 이걸 어떻게 수습할 것이냐 이거예요.

가정 파탄과 청소년문제를 방어할 수 있는 것은 완성한 아담뿐

그걸 하기 위해서 선문평화컵 축구대회를 만들었어요. 앞으로 운동세계가 문제예요. 그 다음에 예술세계가 문제예요. 이미 30년 전부터 이 일을 준비했어요. 40년 전이구만. 1963년 이전부터 준비한 것입니다. 예술 분야는 우리 며느리가 하고 있어요. 고생했지요. 무용(발레)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을 지을 때는 박보희랑 전부 다 반대했어요. 세상에 흘러간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 흥진이하고 그 딸하고 맺어 준 거예요. 자기 힘으로 한다고,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나가 가지고 박정희 대통령을 중심삼고 안 한다고 리틀엔젤스 뭐 어떻다고…. 선생님이 손 안 댔으면 어림도 없는 거예요.

미국에 와서 선생님이 순회강연을 할 때 김영휘를 통역시키다가 박보희가 중간에 있어서 외교하고 있는데 통역을 시켜 가지고, 거기서부터 리틀엔젤스를 앞으로 상관하게 한 거예요. 아시아의 예술을 어린이부터 시작해 가지고 어른까지 묶고, 그 다음에는 서구사회의 발레를 중심삼고 훈숙이에게 지금까지 절대 권한을 줬어요. 왜 아버지가 이렇게, 시아버지가 왜 그렇게 지원하는가를 알아야 돼요.

앞으로는 체육관계가 중요합니다.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길은 그것밖에 없으니까.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니 지하의 사탄이 행동을 해 가지고 테러단의 앞잡이가 되게 해서 별의별 사고가 벌어져요.

그래, 청소년 문제가 가정파탄의 기원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에덴동산에서 세계화됐다는 거예요. 그걸 방어할 것은 완성한 아담이 아니면 할 수 없어요. 이론적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이렇게 가르쳐 줬는데도 여기에 대비 못 하면 할복 자살하라는 거예요. 할복 자살한다고 충신이 돼요? 충신 못 돼요. 효자가 못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나라 찾아 돌아가라는 거예요. 미국의 중요한 책임이 있더라도 다 버리고 가라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는데 세계에 선교사로 나갈 수 있나요? 선생님을 믿고 선생님을 대신해서 선교사도 보내고, 제사장을 대신해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총합해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아담가정 완성, 예수가정 완성, 재림주가정 정착이 아니라 천지부모 통일안착권, 정착해서 살림살이를 시작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일치될 수 있는 가정이 연결됨으로써 참감람나무에 꽃이 피어 가지고 참감람나무의 열매가 열릴 수 있다구요.

그 열매를 따 갈 주인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까지 전부 나눴어요. 물질이든 아들딸이든, 선생님 가정까지 나눠 갖는 놀음을 했습니다. 기독교에 가정 정착 못 하고 쫓겨나 가지고 이걸 다시 정비하기 위해 축복이라는 어려운 고개를 넘어왔는데, 거기에 반대하는 가운데 생사지권을 걸고 지금까지 싸워 나온 거 아니에요? 그것이 사실이에요, 아니에요?

원리의 길이 그 반대로 가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감옥 가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고향을 찾아가듯 소망을 안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너 사탄, 무슨 행동이든 해봐라. 나를 굴복시키지 못한다. 일당백이다.’ 하고 나왔어요. 거기에서는 타협이 없어요. 좌우가 없어요. 화살촉이 가는데 좌우가 있나요? 이렇게 가나요? 꽁지는 젓더라도, 총알이 돌아가더라도 직행해야 된다구요.

그런 최후의 정비시대가 왔다는 사실을 선생님이 발표하고, 책임자로서 틀림없이 그 길을 다 선포하고 왔다구요. 그것이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입니다.」

이제 자기 갈 길은 자기가 책임져라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니 흥진 군을 사령관으로 세웠는데, 흥진 군이 이 자리에까지 나오게 하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고생한 줄 알아요? 청평을 중심삼고 길을 다 열어 주었어요. 흥진 군의 선생님에 대한 보고 내용에도 다 나오잖아요? 영계의 조직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실히 다 아는데, 그것이 지나가는 거지의 말이요, 나팔소리예요? 한 행사의 나팔소리가 아니에요, 이게. 정신차리라구, 이 녀석들아!

이제는 자기 갈 길은 자기가 책임져야 돼요. 내가 책임질 수 있는 일 다 했습니다. 길 다 열어 놓으면 될 것 아니에요? 효자의 길을 열어 놓고, 지옥 갈 수 있는 나라의 길을 열어 놓고, 낙원의 성자들을 해방할 수 있는 천국의 문도 다 열어 놓고, 하나님의 동산에 살 수 있는 길까지 다 열어 놨어요. 바울이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서 개종을 하고 영계에서 다시 편성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딱 바울의 역사와 마찬가지예요.

6세기에 예수님을 만나 가지고 초국가적 선교사로서 세계적으로 확대한 바울이라도 신앙 기준을 몰랐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믿음 가지고 뭘 해? 거지 패들이에요. 믿음 가지고 완성할 것 같으면 선생님이 왜 고생을 해요? 못 믿을 사탄의 말까지도 하나님의 말로 믿고 소화해야 되는 거예요. 아무리 시험하더라도 하나님의 말로서 소화하기 때문에, 나를 지옥에 꽂아 넣더라도, 사탄이 파괴하더라도 그걸 하나님의 말로 믿어 가지고 그 자리까지 가는 것입니다. 내려가는 것은 사탄이 보냈지만 올라오는 것은 자기가 못 해요. 하나님이 구해 주는 것입니다.

절대신앙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세상의 요사스러운 말을 전부 다 내가 소화하고 나가 가지고, 부모님이 거짓말을 하더라도 지옥 밑창에 가서 그걸 하나님의 말로 믿으면 지옥에서 부활이 돼 나온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36가정이란 이름이 뭐예요? 자기들이 선생님의 아들딸을 양육해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을 고생시킨 것은 36가정이에요. 뭐 잔치 집에 가 가지고 떡을 줄지 말지 한데 ‘여기 귀부인이 왔으니 김칫국 가져오소.’ 그런 격이에요. 받들어 달라는 것 아니에요? 내가 그런 걸 제일 싫어했어요.

우리 친족 가운데 병신 형님 되는 사람이 있었어요. 매번 와 가지고 우리 사랑방 뒷방에서 가지도 않고 자다가 손님이 오면 ‘나도!’ 그래요. 선생님이 여덟 살 때 그거 얼마나 미웠겠나? 그래, 후려갈겼어요. ‘이 자식아! 너희 동네 사는 데는 조상도 없고 아비도 없고 형도 없고 친척도 없어? 거지도 한 번 오면 두 번 오지 않는데, 넌 거지보다 나쁘다. 이놈의 자식!’ 하면서 후려갈겼어요. 맞지요. 말이 맞지요. 코피가 터져 가지고 그 집안 할머니로부터 3대가 떡을 해 오고 빌어서 40일 이후에 용서해 줬어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뭐 잘못하는 것은 못 참아요. 내가 죽으면 죽었지 잘못하지 않아요. 흥진 군을 사령관으로 세웠는데, 사령관 배후에 선생님이, 부모가 갈 길을 열어 줘야 돼요. 열어 줬나요, 안 열어 줬나요? 여러분이 보고를 들어 보니 열어 줬어요, 안 열어 줬어요?「열어 줬습니다.」성인들, 누구 꼭대기에 나오던 그 구렁텅이, 영계의 구렁텅이를 전부 메워 준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평지로 흥진 군을 위해 닦아 놓은 것을 보여 가지고, ‘누가 이렇게 닦았느냐?’ 이거예요. 성인들 구덩이를 다 메워 놓으니까, 거기에 부모님이 앞장섰으니 가 가지고 세상 만사 원한스러운 것을 책임지고 소화해 버리니 하나님이 따라 가지고 해방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내가 하늘나라의 왕권을 수립하는데 누가 믿었어요? 나 홀로! 또 믿지를 못했어요. 또 바라지도 않았어요.

통반격파의 불을 질러 사탄이 도망갈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

지금도 그래요. 할 일을 다 했으니 거짓말 아니니 여러분도 따라가라는 거예요. 가라는 거예요.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싫으면 그만두라는 거예요. 어머님이 아는 것을 다 가르쳐 줬고, 가진 것을 다 상속해 주고, 세계 앞에 나눠 줬는데, 그 세계의 분깃을 여러분 형들이 책임 못 하면….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토지를 분배해 가지고 전부 나눠 주지만 팔아먹으면 어쩔 수 없어요.

기독교가 잘 믿었다고 해도 장자의 책임을 못 하게 되면 빼앗겨 버려요. 공산당이 빼앗아 가요. 나중에 육체파, 호모 레즈비언한테 빼앗겨 버려요. 잘났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맨 말단 식구들부터 36가정 전부 다 껍데기를 벗기고 뼈다귀까지, 골수까지 다 퍼부었더라도 책임하지 못하고 사탄의 지옥에 떨어지면, 후대의 그 이상 한 사람들에게 지배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 저기에서 여기 들어와 가지고 당당하게 선생님 앞에 와 앉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다구요. 나는 하나님 앞에 지금도 그래요. 하나님의 보좌 앞에 ‘아무개 누가 왔나이다.’ 할 때, 보좌에 앉았던 하나님이 천길 만길 되는 벼랑을 뛰쳐 내려오고, 계단이 몇백 몇천 개가 있더라도 자기 발이 부러지는 줄도 모르게 내려와 가지고 목을 안고 안내해 주는, 내 갈 길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지금 선생님 앞에 뭐야, 이것들? 지금까지 하나님의 아들이 있었나요? 세계를 대신해서 아들이 못 됐어요. 나는 아들이 되기 위해 가고 있어요. 어머니도 딸이 다 되지 않았어요. 절대 하나되어야지요. 요즘에는 어머니 시대라고 하니까 선생님은 뒷방에 놓고, 이 간나들도 말이에요, 어머니 제일주의로 생각해요. 아니에요. 지금까지 지옥을 앞장서 갔으니 올라갈 때는 지옥을 끌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아버지 절대 제일주의를 해야 돼요.

그럴 수 있게 모시는 여편네들이 되어야, 여러분 가정의 남자도 그렇게 모시는 전통을 세워야 남자들이 올라갈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런 축복가정 남편이 되어 있어요? 어떻게 될지 모르고 있어요. 왔다갔다 왔다갔다 하고 말이에요. 나 안 그래요. 내 갈 길을 틀림없이 가고 있습니다. 똑똑히 알겠어요?「예.」

한국에 나라를 찾으라고 보내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나라를 위해서…. 지금 나라의 고개를 넘고 세계를 위해 일했으니, 내가 찾고자 하는 나라를 중심삼고 피살과 뼈를 깎고 골수를 짜서라도 사랑해 가지고 이 나라를 놓쳐 버리지 않았어요.

8대, 7대까지 넘어서거들랑 내가 손떼려고 했던 거예요. 3억6천만쌍 축복을 일본이 못 함으로 말미암아 일본 나라를 자를 수 없으니, 불쌍한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한국에 갖다가 40일 이내에, ―추울 때예요, 추울 때.― 3억6천만쌍을 한국이 했기 때문에, 한국을 다시 관심을 가지고 일본과 하나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될 수 있는 건 그것밖에 없으니 거기서 해 가지고 한국에 대한 관심을 중심삼고 다시 갖고 나온 거예요. 버렸던 나라예요.

나도 내 일대에 있어서 아벨적인 나라를 잃어버리고, 가인적인 나라를 찾기 위해서 아벨을 희생시켰는데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효자, 충신의 도리를 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내가 다시 종의 탈을 쓰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축복가정 아는 녀석이 어디 있어요? 그런 부모님이 부모의 자리에 서기 위해 얼마나 수고하고, 저나라에 자리잡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요? 거기에 비교할 바가 못 돼요.

이제는 여러분이 책임 해야 돼요. 입적 수련을 받고 다 넘어서는 거예요. 입적했어요. 입적해서 정착하기 위해서는 뭐냐? 한국 일본 미국, 3개국이 한 가정이에요. 입적했으면 거기에 통반격파의 불을 질러 가지고, 천하가 불이 붙어 가지고 사탄이 도망갈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산의 호랑이도 불붙으면 도망가지요? 뱀도 땅을 파고 들어가야 살아요. 마찬가지예요.

실체 지상천국을 상속받을 수 있는 조건을 넘어섰어

그래, 사탄이 도망갈 수 있는 놀음을 여러분이 정리했다는, 나라 앞에 충신의 칭호를 받고 축복가정이 나서지 않으면 천국 백성이 못 돼요. 천국 들어가는 가정이 못 된다구요. 사탄을 굴복시켜야 돼요. 사탄이 180개국으로 갈라놨으니 선생님은 180개국 전체에 국가 메시아를 보낸 거예요. 로마로 말하면 분봉왕이에요. 총독을 보내 가지고 이들이 하나돼야 하는데, 하나됐어요? 똥개 거지들, 모가지를 다 쳐 버려야 돼요.

그건 실패작이에요. 고기로부터 기름을 짜 가지고, 뼈까지 골수까지 흔적도 없게끔 불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 주제에 이제는 못 가고 뭐 어떻고 어떻고…. 부모님 앞에 변명하지 말라구요. 다 하고, 나라를 구하고 나서 ‘이랬습니다.’ 변명하라는 거예요. 그 나라를 가지고야 그걸 이어 가지고 세계에 연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중심삼고 대한민국이 이런 자리에서 고개를 넘었으니 세계에 갈 수 있는 연결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나라를 갖고 가야 4대 성인들을 가르칠 수 있는 형님이 되고 누나가 되는 거예요. 4대 성인은 나라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나라를 찾아 형님의 자리, 누나의 자리에 서야 타락하지 않은, 사탄을 추방한 자리에 있어서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는데, 그것도 자기가 나라를 찾았다고 못 들어가요. 참부모가 세계를 연결시켜 주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구요. 그것이 원리관에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맞습니다.」

대가리, 골통을 가졌으면 정상적인 답을 할 수 있는 길을 자기가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다 가르쳐 줬어요! 자기 5퍼센트도 없다구요. 고맙고 고마운 것인데, 몸뚱이를 불사르고 자기 남겨진 전부를 불살라서 없어져 가지고 하늘 것으로서 세포로부터 다시 만드는 이 과정을 거쳐, 시작도 하늘, 과정도 하늘이요, 끝까지 하늘의 관계권 내에 자기가 정비돼서 하나님 앞에 헌납됐다는 기준을 세워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천상세계와 천지부모 통일안착권과는 관계가 없다 그 말이에요.

철부지한 것들이에요. 뭐 축복받은 가정을 가지고 나도 축복가정이니 다 같다고? 말도 말아요. 선생님이 자기들 오라고 하기 전에는 못 와요. 이스트 가든에 못 와요. 세계에 연결하기 위해 나라 찾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거예요. 세계의 성인들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내가 영계를 통일한 모든 것을 상속받기 위해서 여기 드나들어야 된다구요. 나라도 못 갖고 가정도 뜻 앞에 일치 못 되는 것은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천년 그래도 고개를 못 넘어가요.

36가정들이 책임 다했느냐 이거예요. 72가정이 뭐고, 120가정이 뭐고, 430가정이 뭐고, 777가정이 뭐고, 1800가정은 뭐예요? 삼 육 십팔(3×6=18)이지요? 6천 가정, 6500가정을 넘어서 가지고 열 고개, 3만쌍, ―3수예요.― 3수를 중심삼고 넘어야 되니 3만쌍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 세계화시대로 가는데, 여러분은 한다고 했지만 그 선두에서 선생님이 무슨 일을 했는지 모르잖아요? 조건이에요, 조건. 조건을 가지고 실체 지상천국을 상속받을 수 있는 거예요.

사탄이 조건을 들고 나오는데, 계약서 문서를 보게 되면 휴지든 무슨 종이든, 변소간의 휴지에다 그것을 썼더라도 그 사실이 사인이라 하면 사탄도 오케이 해야 된다구요. 조건을 넘어섰어요. 실천하지 않으면 안 돼요.

역사적인 인연을 존중시해 나온 선생님

유엔(UN)에까지 가 가지고 축복했나요, 못 했나요?「하셨습니다.」그걸 이어받을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놓고, 워싱턴 타임스를 수십년 동안 고생해서 만들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까지 만들어 가지고 후려갈기면 다 옥살박살 될 수 있다고 했는데, 이 녀석, 선생님이 자기를 따라갈 줄 알고 있었어요.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내가 못 한 것이 어디 [ 384권-1443 ]

효율이!「예.」그거 잘 봤나, 안 봤나? 이놈의 자식! 봤어, 못 봤어?「그 자리에 있었습니다.」그래서 물어 보잖아? 답을 그렇게 할 수 있어? ‘봤습니다.’ 하지. 그 말이 무슨 말이야? ‘봤나, 안 봤나?’ 왜 물어보는 거야? 그 말 아니야? ‘봤습니다.’ 하지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가 뭐야? 선생님이 물어 보면 부정하는 것이 아니야? 그런 뭐가 있다구, 이 자식아! 자기에게 물어 보게 되면 모르고 물어 보는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먼저 믿고 알고 알아보고…. 그런 답변을 하지 말라구. 알겠나?「예.」경고야, 오늘 아침에! 봤나 안 봤나 물어 보는데 ‘봤습니다.’ 하면 되지,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무슨 대답이 그래? 시험 치면 빵점이야, 만점이야? 세상에!

무슨 장사치들이 하는 거래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에는 이의가 없어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 그 답이 맞았어? 자기가 비판해 봐.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맞습니다.」언제나 그래.

내가 원고 만드는 것도 허재비가 아니라구요. 이 원고를 하라고 해 놓으면 하러 가더니 그 다음에는 딴 것을 해 가지고 와요. 이의가 없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자기 원고 쓴 것을 가지고 비교해 가지고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자기 생각이 있으면 안 돼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놈의 원고 불살라 버려야 돼요, 사람까지.

나 그런 사나이예요. 책임 안 지는 말도 안 해요. 책임지기 때문에 말하는 거라구요. 알겠어? 효율이!「예.」선생님 가까이에 있으면 어디 가더라도 ‘몇 시까지는 내가 어디 있습니다.’ 해야지. 찾으러 다녔어, 내가. 효율이 뭘 시키려고 해도 벌써 와서 기다려야 될 텐데 찾아 가지고 다니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그래? 태양이 찾으러 다녀야 되겠나, 보따리 싸 가지고? 전부 다 쓰레기통들이에요. 이것들을 끌고 가 가지고 나중에 어떻게 하나님 앞에 봉헌할 때, 수고해 가지고 결실해서 봉헌하려 해도 하나님이 픽 돌아설 수 있는 패들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생이별을 고해야 할 때가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 앞에 그런 조건을 세우고 생이별을 하는 거예요. 결혼했던 사람들이 이혼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생이별이지요? 선생님 아들딸하고 생이별했어요. 우리 혜진이도 생이별이에요. 어머니 젖도 못 먹고 갔어요, 태어나 가지고 깽깽 하다가.

우리 가정 책임을 하는 것을 내가 달갑게 받아들였어요. 나 눈물 흘리지 않았어요. ‘아버지! 부모라고 해도 잘못된 것이 많습니다.’ 내가 알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생이별을 한 아들딸을 놓고 눈물을 흘릴 수 없는 거예요. 생애에 눈물 흘려 본 적이 없어요.

그래, 아비가 되고 부모가 됐으니 저나라에 갈 때는 왜 자기들을 이렇게 내버려뒀느냐는 말을 듣겠기 때문에 다 수습했어요. 그래서 어린 것 8일밖에 안 됐던 것을, 16세 이상 된 세상 가인세계를 축복했기 때문에 따라서 축복해 준 거라구요. 반대할 길이 없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 효율이!「그랬습니다.」

그랬어! 자기를 내가 좋아서 데리고 있는 것이 아니야. 다 역사적인 인연을 존중시해 가지고 그때 그때 내가 자기를 바라보고 심부름시키는 것이 귀하고, 그 전말이 귀하기 때문에 그 길 앞에 상대적 조건, 사람이라도 세우고 넘어가야 돼요. 징검다리를 건너가게 될 때는 말이에요, 왼 발을 딛고 건너가야 할 텐데 왼 발을 그냥 두면 같이 넘어진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쓰러져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을 귀하게 여겨 가지고 끝까지 정착할 수 있는 길을 가는데, 두 사람이 움직이는 모양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내가 여러분의 보고도 필요 없는 거예요, 이제는. 무슨 보고예요? 보고할 수 있는 내용이나 알아요? 아들의 권고를 받을 보고도 필요 없고, 어머니의 보고도 필요 없어요. 어머니한테 배워 가는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기도한 것을 팔 수 없어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는데, 그 훈장의 똥이 돌보다 굳어지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도 항문이 내보내야 돼요. 싸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요. 마찬가지예요. 이것들, 자기 살던 양식을 가지고 선생님하고 그냥 통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내가 벼랑 위에 있어요, 벼랑 위에. 사다리를 놓고 올라와야 돼요.

여기 들어오면 자기 반성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하늘땅 앞에 내가 잘못 한 것이 무엇이고, 잘한 것이 있으면 보고할 수 있어야 돼요. 잘하고 보고한 것은 모르지만, 못해 가지고 지금까지 보고한 것을 잘된 보고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매일 매일 밥을 먹어야 하듯이…. 밥 한 끼 안 먹으면 배고프지요? 마찬가지예요. 나는 그런 생활을 해요. 어머니는 몰라요. 내가 정한다면 누구보다 정성들여요.

어머니도 별수 없어요. 선생님을 따라가야지. 거기에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그 울타리에…. 달무리가 생기지요? 일기가 좋거나 환경이 좋으면 달무리가 필요 없어요. 밝은 달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달무리의 빛을 가졌다고 해서 달을 무시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자체가 반사의 빛이지요. 반사의 빛이지 발광체의 빛이 아니라는 거예요. 별도 그렇잖아요? 반짝반짝 하게 보이지요? 별이 반짝반짝 하나요, 보이기를 그렇게 보이나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도 언제나 나타나는 선생님이라고, 자기가 죄를 짓고 감옥에 들어가 지옥살이를 하는 거기에 가서 친구 된 그분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거룩한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서 노심초사 생애를 거쳐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말씀을 들어 보라구요. 장난하면서 한 말씀이 어디 있어요? 그때는 내가 내일 가더라도 말씀을 남기고 가야 되겠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한 거예요. 그 말씀에 대해 협회장이라는 작자도 전부 다….

유효원이도 그렇지. 내가 매일같이 수택리 공장을 두 번씩 갔어요. 세 번씩 간 적도 있어요. 16년 가까운 이런 세월을 지냈는데 따라 나서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 사람은 공부하던 사람이라구요. 사회를 몰라요. 자기 잘사는 어머니 아버지가 다 해주듯이 그렇게 알고 있었다구요. 그 사람을 가지고….

세상에! 공동묘지가 뭐가 좋아서 무덤 옆으로 다니면서 말이에요, 애혼들이 이 나라를 위해서 충신 못 됐으면, 충신의 전통을 이 고개를 넘나들면서 남겨야 할 걸 생각하면서 다닌 걸 누가 알아요? 영계에 간 녀석들은 다 알 거라구요.

그래서 통일산업을 만들기에 얼마나 힘들었는데 다 팔아먹었어요. 우리 아들딸도 그래요. 현진이나 국진이나 20년 전에 팔았어야 된다고 한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기도한 것을 내가 팔 수 없어요. 알겠어요? 내 손을 잘라 팔더라도, 그것을 천신만고 내가 세계를 위해서 써야 할 걸 잘라 버려 가지고 거꾸로 꽂아 버렸어요. 흉년이 되면 우물의 물구덩이를 파다 부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근원이 끊어지지 않고 말라죽지 않게끔 될 수 있으면 그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나 그러고 있어요.

나라의 충신의 길을 이어 가지고 살려 주려는 선생님

어머니는 한 시간이 되니까 출장소 가는 거예요. 심각한 얘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나?「예.」갈 때는 깨끗하게 돌아가서 선생님이 말한 이 결론적인 말을 중심삼고, 그야말로 이제는 가정에서 효자 못 됐으니 나라의 충신의 길을 이어 가지고 살려 주겠다고 하는데, 그걸 방종하고 가겠어요? 그 길이에요, 그 길!

선생님 가정의 비참사를 자기들이 책임 못 졌어요. 천사장들이 선생님 아들딸을, 아담 해와를 기르게 되어 있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요? 축복가정 책임자들, 36가정 누가 결혼 때도 안 됐는데 아기를 낳아 가지고 우리 아들은 누구 누구하고 결혼한다고 자기들이 정해 가지고 쑥덕공론한, 떡을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 찾는 패들이 많았어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다 틀어 버렸어요. 그 반대의 사람들과 결혼하라고 다 했다구요. 그러니 편안치 않잖아요? 이래 걸리고 저래 걸리고 한 거라구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책임지고 한 거예요. 도망 안 가요.

나라가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 효율이!「필요합니다.」가정에 있어서 축복가정으로서 효자의 가정이 못 됐으니 나라에서 충신의 반열에 집어넣겠다고 별의별 놀음을 해 가지고, 세계에 싫다는 걸 끌고 다니다가 이제 가서 그것 하라는데 싫다면 죽어 버려야지요. 다 포기하고 버려야 돼요.

포기할 거예요, 갈 거예요?「갈 겁니다.」가서 해보라구요. 이제는 자기 일족을 구해야 됩니다. 세계를 구하기 전에 여러분이 세계에서 고생한 3배 이상 퍼부어서 여러분 일족을 구하려고 하면 반대를 안 한다구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시절은 지나갔다구요. 축복 반대하게 됐나요, 안 하게 됐나요? 그것 못 하겠다면 죽어야 돼요. 내가 골을 까 버려요. 못 하겠다는 말이 성립 안 돼요.

또 여기 미국에서도 축복을 하고 별의별 짓을 하더라도 반대하는 사람 봤어요? 목사들 전부 모아 가지고 축복했는데, 얼마나 이들이 반대하던 패들이에요? 반대하던가, 안 하던가?「안 했습니다.」세상이 다 그래요. 한국은 우물 안의 개구리 같아 가지고 문 총재가 뭘 하고 돌아왔는지 몰라요.

천일국을 선포하고 다 그래도, 어느 중, 별의별 녀석들이 다 모인 데서도 잔소리 말라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단상에 내려가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네가 뭘 알아? 모르는 녀석은 배우기 위해 가만 앉아 있어.’ 후려갈기는 거예요. 그런 배짱을 가지고 밀어 제낀 거예요.

그래, 부산에 가서 부산 시장, 대전, 서울 시장을 모아 가지고 기합을 준 거지요. 내가 김종필이 사무장인지 무엇인지 아예 껍데기를 벗겨놓았어요. 김종필이를 내가 관심 가졌던 거예요. 박 대통령이 죽어 빈소에 가 가지고 엎드려 가지고 있는 것을 사람을 보내서, 빨리 정권을 이양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고 했는데, 나라를 망쳐 놓았어요. 내 말을 들었으면, 나한테 문의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이 나타나지 않아요.

그 시대에 통반격파를 위해서 돈을 얼마나 썼고, 얼마나 나라 살리기 위한 충신의 도리, 성인?성자의 도리를 연하기 위해서 하늘 앞에 몸부림 친 선생님을 따라온 여러분이 뭐예요? 그렇게 간곡히 부탁했는데 흘러가는 나발 소리가 됐어요. 천사장의 나발 소리를 내고 있어요? 천사장의 나발이 뭐예요? 여러분이 그것 해야 돼요.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이번에 붉은 악마 이상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들까지 소화하기 위해서는 반에 들어가, 철석같이 공산주의는 망국지종이라고 꼭대기로부터 끄트머리까지 회개해 가지고 무릎을 꿇고 항복의 통곡을 할 수 있게끔 해서 하나님을 따라가라고 소개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때가 됐다구요.

통반을 중심삼고 훈독교회를 만들라

돌아가면 통반격파에 있어서 통?반을 중심삼고 공산당들이라든가 지금까지 반대하던 기독교인들, 자기 종씨 종친회를 중심삼고 ―종친회도 계열이 달라요.― 교회를 만들어야 돼요, 훈독교회. 미국에서 내가 그랬어요. 청소년들, 중?고등학교 애들에게 열심히 시키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밤에는 보안문제, 딱딱이서부터 이래 가지고 거리에 나대는 이 깡패들 소탕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 운동을 해야 할 때가 왔어요.

무술의 힘을 가지고, 사탄세계에 있어서 힘으로 나오면 힘으로 대할 수 있게끔 준비하는 거예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최창림을 시켜 가지고 김일성이 나오는 데 대비해 10만 명의 깡패세계까지 조직 다 했더랬어요. 또 무술단을 만들어 가지고 준비했는데, 그런 것 다 알아요? 안일력 형제를 중심삼고 정도술을 만들었어요. 미국에서는 이준구 이놈의 자식한테 태권도 도장을 만들어 줬는데, 거기에 국회의원들 한두 명이 와서 선생님, 통일교회를 싫어하니 배신해 버렸어요. 이놈의 자식!

그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한 거예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내가 여기서 대회를 했어요, 태권도 대회, 무술대회. 기반을 다 닦아 가지고 브리지포트대와 선문대에 무술학과를 지금 시작했다구요. 그런 별동대학이 됐다구요, 단과대학. 체육대학 가운데서 무술대학이 제일 중심이 돼야 돼요. 그 체육관에서는 세계 챔피언들을 가르쳐 줄 수 있어 가지고 몇 단 호를 줄 수 있는 그런 왕궁이 생겨나야 돼요.

제멋대로 무슨 천하의 제일이라고 해 가지고 몇 단이라고 하는데,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대회를 통해 가지고 법이 정할 수 있는 데 따라 가지고, 거기에 합격하지 못한 사람은 어디 가 가지고 행동을 못 해요. 그래서 공식화시켜 가지고 유치원에서부터 무술을 가르쳐 줘야 돼요. 그래서 소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선생이 되라는 거예요. 그 학교에서 교풍을 미화시킬 수 있는 선생이 되어야 돼요. 깡패가 못 나타나요. 그런 전통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세상에서 마피아가 되고 테러단이 되더라도 여기 광장에 나와 가지고 승리의 조건을 세워 놓지 못한다면, 거기에 보고하지 않으면 한 달에 몇 번씩 출동 명령에 안 따르면 대번에 법적 조치를 받아요. 제거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검은 세계를 정리할 것을 생각해서 그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운동이 필요해요. 평화시대에는 도둑놈의 새끼들이 자라는 거예요. 테러단, 마피아를 방어하기 위한 세계적 준비를 한 것입니다. 한국만 되더라도 이미 다 끝났을 거예요. 끝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래서 체육 교육을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거예요.

명년에는 종교인 올림픽대회를 하는 거예요. 또 선문피스컵 축구대회를 명년에 하는 거예요. 둘 다 합해 가지고 하는 거라구요. 운동계에서 반대해 보라구요. 내가 반사 받는 그런 탑 같은 입장에 있었고, 달 같은 입장에 있었지만, 이제는 항성과 같이 빛을 발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꼭대기에 올라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올라가야 되겠어요, 안 올라가야 되겠어요?「올라가야 합니다.」힘으로나 무엇으로나 져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영계의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 도리가 없어

그래, 통일교회가 이렇기 때문에 로마 교황청에서 하는 보고가 뭐냐 하면, 베를린 담을 철수시킨 것이 통일교회라고, 그렇게 무섭다고 한 거예요. 그거야 그렇지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을 너희들 마음대로 해 가지고 밀링고를 그렇게 잡아 가지고 될 것 같아? 어림도 없다 이거예요. 교황청을 조사시키는 거예요. 이 도둑놈의 새끼들을 들어내 버릴지 모를 거라구요.

내가 누구를 싫어하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도 신문광고를 전부 다 내게 됐어요. 50개 주에 내는데, 돈이 없거든 신문 내주라고 그랬어요. 그 다음에 40개국에 전부 내라고 해서 전부 나갔을 거라구요. 문제가 벌어질 거예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무슨 사기꾼인 줄 알았더니, 영계의 예수님, 공자님, 석가모니라는 사람들이, 그 패거리 120명씩 해 가지고 영계의 전체 통일권을 중심삼고 지상도 따라오라고 할 수 있는 호령을 할 줄 누가 알았어요?

그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역사적 인물들, 불교면 불교, 유교면 유교, 기독교면 기독교, 회회교 가운데 믿는 사람들이 신봉하던 10대 제자, 열두 제자임에 틀림없다 할 때 누가 반대하겠어요? 공산세계의 마르크스, 레닌까지도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증거하는데, 그걸 누가 아니라고 하겠어요? 간절히 빌고 비니 발벗고 돌아서라고 하는데, 누가 아니라고 하겠어요?

거기서 서리가 내려요. 여러분 잘 사는 데에 서릿발이 내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푸성귀, 무 같은 잎이 다 소금에 절인 것같이 말라요. 뿌리로 해 가지고 살아 있는 나뭇가지의 이파리는 아직까지 푸르지만, 몇 번만 하면 그것들도 다 떨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잎이 떨어진다 이거예요.

이제는 가만 안 있어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50개 주 신문사를 통해서 이걸 내라고 지시하는 거예요. 안 내기만 해봐라 이거예요. 또 40개국의 그 나라에 다 영향 미치는 신문사를 워싱턴 타임스가 중간에 해 가지고 우리가 전권을 이전 받았으니 당신들 이것 내라고 하는 거예요.

신문 낸 사람을 다시 모아 가지고 내가 교육할 거라구요. 한판 들이 죄길 거예요. ‘통일교회 망하라고, 문 총재에 대해서 나쁜 기사를 낸 괴물들이 모인 것이 아니냐. 그래, 영계의 그 사실을 부정하고 싶지? 부정해 봐.’ 하는 거예요. 그 조상들을 불러다가 그 어미 아비가 뭘 해먹은 것도 다 증거시킬 거라구요. 그래도 부정하겠어요?

싸우는 데는 전략을 세워 놓고 전술로써 승패를 가려가야

그냥 흘러갈 것 같아요? 선생님이 그냥 후퇴할 것 같아요? 후퇴할 것 같아요, 밀고 나갈 것 같아요? 밀고 나가면 끝장이니까 선생님이 이기겠어요, 세상이 이기겠어요?「아버님이 이깁니다.」모슬렘에서 예언했던 사실을 통고하라고 했는데, 양창식이 무슨 얘기를 했는지…. 사람을 보내 가지고 국회에서 불러다가 ‘이놈의 자식, 문 총재 앞에 이렇게 사죄했는데 왜 보고 안 하느냐?’ 하는 거예요. 사기 단체로서 폭발시켜 버릴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나 사기꾼이 아니에요. 사기꾼이에요?「아닙니다.」여러분이 사기꾼이에요, 선생님이 사기꾼이에요? 둘 중에 하나 사기꾼이라면 누구 하나 사기꾼인데, 선생님이 사기꾼이에요, 여러분이 사기꾼이 되겠어요? 하나 안 됐으니 사기꾼 아니에요? 세상을 혼란시키는 패들 아니에요? 사기가 그거예요. 거짓말해서 혼란시켜 가지고 뿌리를 뽑으려고 하지만, 뿌리를 뽑는다고 없애지 못해요. 안 그래요?

둘 중에 하나는 사기꾼이에요. 요란스럽게 만들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내용이 없어 가지고 지금까지 세상을 요란스럽게 만들었나? 나 내용을 갖고 있어요. 내가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하라는데, 훈독회를 하겠다 하는 사람 있었어요? 누가 믿었어요? 믿었어요, 안 믿었어요? 오죽 안 믿었으면 부모님이 나서 가지고 한국서부터 훈독대회를 했어요. 그것 알아요? 안 된다는데, 안 되기는 왜 안 돼요? 더 많이 모였다구요. 그래, 곽정환 자신도 믿지 못했어요. ‘이놈의 자식, 하라는데 하지 않고 뭐라고 해? 해보라구.’ 한 것입니다.

미국 워싱턴 같은 데는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Light)’라는 단체가 있어요. 백악관에서 매번 일년에 상을 모아 주는데 1천2백 명까지 상장을 준 사람들이 있어요. 이것들은 천하에 정당 중심 배후에 있어서 기생충들이에요. 부자들을 엮어 가지고 대통령 이름으로 해 가지고 선거할 때 민주당 공화당 간판을 가지고 모금운동을 하는데, 3분지 2는 자기들의 월급하고 생활비로 다 떨어지지요. 정치를 돕기는 뭘 도와요? 내가 말하게 되면 틀림없이 너희들도 집이 있으니 월급 안 주고 시켜 먹어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안 하면 젊은 사람을 길러 가지고 내가 할 거예요. 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주동문보고 벌써 4년 전에,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얘기했어요. 그걸 교육하라고 했는데 한다 한다 하면서 못 했어요. 유엔(UN)에 대한 모든 처리할 것을 하는데 전화해 가지고 안 된다고 해 가지고 버티고 나오는 거예요. 일을 저렇게 해 먹을 거야? 이놈의 자식들! 전쟁이 전화로 끝나? 전쟁이 전화로 끝나나 물어 보잖아? 모가지가 떨어지고 배때기가 터져 가지고 사방에 나뒹구는 것처럼 나도 그렇게 돼야 나가자빠지는 거예요.

사무총장을 만나는 것도 그래요. 유엔(UN) 빌딩에 누구든지 들어갈 수 있어요. 가서 서너 시간쯤 기다리면 변소에 들어갈 텐데, 그때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싸움을 하는 거예요. 문을 두드리면서 누구라고 하고는 ‘너는 지금 똥을 다 싸고 있지만 난 죽게 되어 있어. 이 자식아, 나오라구.’ 이러면서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어요. 멱살을 잡고 ‘이거 왜 이랬어, 자식아?’ 한번 내갈기고 싸움해 놓고 말이에요, 좀 기다리라고 이래 가지고 나와서는 그 사무실을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싸움하고 만날 수도 있어요. 잡아 넘어뜨려 가지고 상처를 입혀 놓고 만날 수 있어요. 사탄이 그런 놀음을 얼마든지 했어요. 사람을 죽여 놓고도 안 죽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지금 그렇잖아요? 연평 바다에서 자기들이 공격한 것도 남한이 했다고 해요.

자기 전술을 세워야 돼요. 전략을 세워 가지고 전술로써 승패를 가려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따라오지도 못하고 있어요. 자기들을 중심삼고 게릴라 전쟁을 하는데, 자기 생명을 내놓고 총탄이 날아와도 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 ‘총탄은 날아가서 적을 죽이지만 나는 살아야 되겠다.’ 그렇게 되면 망하는 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뭐라구요?「살고!」이번 한국에 찾아가면 그 놀음을 해야 돼요.

선생님을 모시는데 안테나가 돼야 돼

내가 어제, 5일에 이런 얘기를 하려고 모이라고 했는데, 바쁘고 어떻다고 양창식이 중간에 서 가지고 선생님 앞에 책임자라고 말이에요. ‘선생님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해야지, ‘아, 여기서 표를 사 가지고 돌아가야겠습니다.’ 그래. 돌아가 보라구. 그래, 나 혼자 여기에 왔어요.

여기서 모이라고 하는데 모였다는 소식도 안 전해. 누가 전화도 안 하더구만. 효율이, 전화했나, 나한테?「5일 아침에 전화했었습니다.」5일 오라고 했다구. 5일 날 모이자고 말이야. 그러면 4일 날 저녁에 다 와야 될 것 아니야? 내가 5일 날 아침에 올 게 뭐야? 저녁에 돌아올 건데. 그러면 5일 날에 모이지는 않을 텐데 말이야, 여기에 몇 녀석이 와서 기다린다는 얘기라도 효율이가 해야 될 것 아니야? 깜깜 천지예요.

자기 책임이 무슨 책임이라는 걸 알면 그걸 잘 알고, 선생님이 무슨 명령이 있느냐 하고 줄을 달아놓고 여기 원주라든가 부엌에 있는 색시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오늘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봐야지, 자기를 찾으러 다니게 해서 되겠나 말이야. 애들보고 물어 봐. 원주도 그렇고. 뭐 어머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모시고 다닌다고 하지. 모시고 다닐 게 뭐야? 내가 모시고 살고 있는 거야. 그걸 정비해야 돼!

알겠나, 여기 효율아?「예.」여기 있는 사람들이 그거 훈련해야 돼. 자기가 중간의 무슨 전봇대야? 안테나가 통하지 않으면 그건 마른 나무 전봇대예요. 안테나야, 안테나. 안테나가 돼야 돼요. 자기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어려운 것을 자기가 맡아 가지고 있는데, 심각하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다 그래요. 36가정이 무슨 뭐 마른 막대기예요? 책임 소행을 중심삼고 자기가 잘 한다고 생각하지요?

나는 그런 생각 안 해요. 그러니 내가 선두에 설 필요도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기들이 잘 한다면 말이에요. 지금까지 내가 선두에 서서 나왔지, 자기들이 선두에 선 적이 어디 있어요? 여기 며느리들 다 있구만. 이제 다 외국을 순방해야 돼요. 그때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신학교에 가라는데, 너 연아, 지금 신학교 다니나?「예. 다니고 있습니다.」효진이!「다니고 있습니다.」누가?「같이 다니고 있습니다.」그래?「예.」매일 학교에 나가나, 안 나가나?「지금은 방학입니다.」아! 글쎄, 방학 아닐 때 하는 말이야. 그놈의 자식을 내가 요전에 불러 가지고 ‘너 이놈, 지금까지 네 마음대로 했으니 후려갈기더라도 좋지? 아버지 말 듣겠어, 안 듣겠어?’ 약속을 시켰어요. ‘듣겠습니다.’ 했어요.

그런데 훈독회에 참석을 왜 안 해? 응? 부부일신이라구. 자기만이 아니라 둘이 생사지권을 결판 지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 내가 자기에게 효진이 대해 얘기했어. 이중적인 과정을 가려 가지고 네가 지도해야 된다고, 먹여 살릴 것을 다 책임지라고 했는데 잊어버렸어, 안 잊어버렸어? 응?「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신학교 다니며 여기 브리지포트 사회과학과 교육과를 중심삼고 박사학위를 받아야 남편 대신 벌어 먹일 수 있어. 아버지가 너희들과 같이 살아 있지를 않아. 알겠어?「예.」정신 바짝 차리라구. 맏며느리 책임보다도 앞으로 살길을 선두에서 개척해야 돼.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 자기들을 내가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저것들 어떻게 사나 관심을 안 가질 수 없어. 지금까지는 무관심했지만 이제부터 가르쳐 줄 수 있으니 내세우려면 내세울 수 있는 안팎이 맞아야 된다 이거야. 잘 들으라구. 알겠지?「예.」다른 며느리들도 그래.

집을 팔고 땅을 팔아서라도 자기 일족을 격파해야

자, 그만큼 훈시했으면, 이제 돌아가는 사람들이 모르겠다는 말을 못 하게끔 다 얘기해 줬어요. 뭐 질문 있으면 해봐요. 바로 가겠나, 왔다갔다하며 가겠나?「바로 가겠습니다.」

격파예요, 격파. 최후의, 일본 말로 하면 사이고(最後 擊破; さいこ), 격파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6개월도 길어요. 나 같으면 6개월도 안 걸린다 이거예요. 집을 팔아서라도, 땅을 팔아서라도, 그 경비가 안 되겠으면 준비해서 모이라고 해 가지고 동네를 넘고 도를 넘고 하는 거라구요. 차를 가지고 몇 도라도 갈 수 있잖아요? 왜 못 해요?

종친회 회장들 교육 다 시켰지요? 했나, 못 했나?「했습니다.」평화대사는 유 씨도 아마 수십 명 될 거라. 그것 알아?「예.」그 다음에 책임자, 통일교회 믿는 교회장들도 많지? 종친은 구약시대예요. 평화대사는 예수시대예요. 로마에 있어서 평화대사를 못 보낸 게 한이에요. 그 다음 제사장이 이스라엘에서 예수를 잡아넣는 괴수 놀음을 했다구요. 그걸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일족에서 예수 일족과 사가랴 일족이 합해 가지고, 가정적 기반에서 하지 못한 것을 여러분 가정들이 하기 위한 그 과정을 거쳐야 돼요. 그래서 나라를 찾아야 되는 거예요. 말이 맞아요? 입을 열어 가지고 반대하지 못하게 교육시켜 놓았어요. 요전에 가서 하겠다고 손 다 들고 맹세하고 나왔어요. 그것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알면 길을 닦아놓고, 나라가 있으면 나라를 편성할 수 있는 길을 다 닦아놓고 안전지대에 들어설 수 있으면 뭐 침공도 받지 않아요. 게릴라 전쟁이 필요 없어요. 열심히 하면 아들딸, 사촌, 사돈, 12촌을 동원해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7대 8대까지 하면 12촌이 돼요. 그래서 나라 살리기 위한 놀음을 해야 돼요.

이제 문제가, 유 씨면 유종관은 어떻고 유종갑은 어떻고 다 되어 있는데, 누가 거기에 대표 메시아가 될 것이냐? 72가정에 열두 가정, 120가정에 70가정, 430가정에 120가정을 세워야 돼요. 430가정은 전부 다 책임을 해야 돼요. 거기서 추려야 돼요. 완전히 끝나게 되면 그 열두 가정까지 가는 거예요, 열두 아들. 거기에 세 제자가 있었지요? 거기서 대표적 경제적 문제라든가 그 다음에 교육의 문제라든가 외교문제, 3단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 사람을 뽑아 가지고 기도하고 추첨하는 거예요. 추첨된 사람이 그 일족의 메시아가, 조상이 되는 거예요. 조상들이 존경받을 수 있는, 안팎에 있어 가지고 세계나 지상의 지옥에 가더라도 그들 사탄세계가 알아모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추첨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예수를 중심삼고 오른 편 강도하고 왼 편 강도가 싸워서는 안 돼요. 자기 출세하겠다고 싸우는 바라바 패를 가지고도 안 돼요.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가지 않고 재림해 가지고 종족적인 메시아 사명을 하기 해서는 오른 편 왼 편, 야당 여당을 수습하고, 유 씨면 유 씨를 연결시켜 가지고 나라의 백성들이 반대하는 바라바 패들을 남기지 말라는 거예요. 바라바 패를 수습하고 나라를 수습하려니 이 두 패를, 야당 여당, 몸 마음이 갈라지고 가인과 아벨로 싸우던 것을 전부 정비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것이 원리적이에요, 원리적. 가인 아벨 문제, 정당 문제를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그 공식대로 가야 된다는 것이 그르다고 하는 것은 미친 자식이에요. 지옥 밑창 거꾸로 꽂혀 천년 만년 허덕여 보라구요. 못 믿고 실천 못 한 값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때에 가서도 ‘선생님 나 여기에 와 있습니다.’ 할 거예요?

선생님의 가족도 원리원칙에 위배되지 않게 축복해 줬다

요전에 그래요. 영계에서 하나님에게 ‘지상에 있는 36가정인지 무엇인지 그 패들까지 기도하는데 아무개를 용서해 주소.’ 하니까 ‘나 용서 못 한다, 참부모한테 가서 용서받으면 용서해 주겠다.’ 하는 문의가 왔어요. 나 그 사람 모른다고 했어요. 나라를 넘어서 가지고 했을 때는 용서해 줄 수 있어요. 나라 법으로 할 수 있어요. 나라도 없어요. 직접 참부모를 중심한 최고의 법을 중심삼고 가는데 용서받을 법이 있어요? 그러면 아담 해와 마음대로 찾아 세워 가지고 회개시키면 되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 답변 못 해줘요. 나 못 한다고 한 것입니다. 집어치우라고 했어요. 입도 열지 말라 이거예요.

그 상대 됐던 가정들까지도 내가 교육을 했던 거예요. 그거 다 용서해 줬기 때문에, 여편네라든가 아들딸이라도 축에 끼어 나오니까 2세를 통해서 그들이 다 아버지가 한 걸 탕감하고 남을 수 있으면 자기들끼리 해결해 가지고 지옥에서 단계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조상들을 책임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조상들과 후손들이 구도에 있어서 동참할 수 있는 시대를 내가 만들어 놓았어요. 내가 간섭할 필요가 없습니다. 유 씨 종친이든 김 씨 종친이든 무슨 한 씨 종친이든 내가 간섭할 필요 없는 거예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세계에 접붙여 가지고 세계 나라를 바칠 수 있는데, 발길에 차이는 모난 돌이 안 되면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책임져야 될 것 아니에요, 상하?전후?좌우는? 그렇지요? 그걸 모르겠다면 여기 사탄보다 더한 거지요. 사탄도 알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 모른다면 불도저로 밀어 가지고 한 구덩이에 처넣어야지요. 나 그럴 수 있는 힘이 있을지도 몰라요.

내 일족, 성진이나 성진 어머니도 쫓아낸 사람이에요. 우리 부모들 다 버렸어요. 평양에 가 있으면서 얼마든지 부모를 살리기 위해 찾아갈 수 있었어요. 대번에 찾아서 어머니 아버지를 다 데리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평양에 있어서 신자들을 다 찾아본 거예요. 여기 원필이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 내가 흥남감옥에서 데리고 나온 문 씨 그 사람과 영원히 이별했어요. 관계되어 있는 식구, 신앙의 동지를 구하기 위해서 자기 일족을 전부 버리고 나왔어요. 몇백 리도 아니고 평양에서 7, 80리밖에 안 되는, 하루도 안 되는 거리라구요. 그들을 남겨 놓고 평양에서 모이던 신자들을 찾으려고 전부 다 중공군이 나와 가지고 총 쏘는 소리가 들릴 때까지 평양에서 있었어요.

최후에, 이제는 찾을 사람을 다 만나고 이제 떠나야 되니 고향을 하늘 앞에 맡기고, 비참하게 공산당에게 당할 것을 생각하면서도 내 갈 길이 고향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찾아가야 되고 세계를 찾아가야 된다 하고 나왔어요. 세상에서 못 만나거든 저나라에 가 가지고 내가 책임을 하겠다고 하고 나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36만쌍 축복할 때 축복해 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에 책임 못 한 것을 이제는 다 용서할 수 있어요. 악마들까지도 용서했는데 용서한다고 누가, 사탄이 반대하겠어요? 안 그래요? 그래서 청평의 대모님과 충모님과 대형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가족들 전부 축복해 준 거예요. 그것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

내 일대에 부모를 섬겨 효자의 길을 못 갔으니, 불효가 됐으니 충신의 길을 갔으면 효자의 은덕을 부모와 더불어 누리고, 충신이 되면 충신의 어머니 아버지가 되기 때문에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지옥에 있는 부모를 끌어다가 천국에 데려가더라도 누가 말 못 할 수 있는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놀음 했다구요. 그렇게 했어요, 안 했어요?「하셨습니다.」그 대신 성인과 살인마들을 해방시켜 주는 거예요. 자기 일파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원리 원칙에 위배되지 않게끔 그렇게 해왔다구요.

이제는 선생님의 아들딸과 손자들을 교육해야 돼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했어요? 밤이야 낮이야 여기 앉아 가지고…. 이 테이블이 잘 알지요. 국진이 보더라도 그래요. 열세 살, 열네 살 때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좀 만나야 되겠다고 그런 거예요. 내가 그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당신이 문국진의 어머니 아버지요, 36가정의 이 거지 패 같은 이들의 어머니 아버지요?’ 걔들 눈에는 거지 패예요. 전부 다 알아요. ‘누구는 도둑질해 먹고 누구는 앞으로 저럴 것이다.’ 하는데, 내가 놀랍게 생각했어요. ‘저 사람은 앞으로 있어서 문제됩니다. 아버지 대하지 마소.’ 이러는 거예요.

얘(형진 님)도 그래요. 토니가 이 애를 데리고 살 때인데 일주일 동안 여기를 찾아오더라도 문 닫아놓고 못 들어오게 한 거예요. 틀림없어요. 그렇지만 지옥까지 철폐한 선생님이 원수를 원수로 대할 수 있어요? 안 그래요? 원수를 누구보다 사랑해야 됩니다.

그게 결론이에요. 교차결혼해야 돼요. 선생님 아들딸들도 원수와 같은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끼리 결혼을 해야 되는 거예요. 왕궁이 그렇잖아요? 아시아의 일본 왕궁이 망했고, 서양 왕궁이, 영국이 망하지 않았어요? 마찬가지가 됐어요. 그래 가지고 결혼시켰으면 시집들 와 가지고 자기가 왕초같이 생각하면 안 돼요. 자기가 거쳐가고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배가의 짐을 남기고 있기 때문에 말하지 말고, 자랑하지 말고 봉사해 나가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그게 틀렸어요, 원리적이에요?「원리적입니다.」여러분 아들딸을 전부 신학교에 보내라고 벌써부터 그랬어요. 아들딸들을 신학교 보내라고 했는데, 안 하니까 우리 며느리 아들딸이라도 내가 대신해서 다 해야지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살인마라도 신학교에 가 가지고 충신을 만들 내 책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 그것 해야 돼요. 이것 다 해 놓고 내가 한 사람 한 사람 데리고, 여러분을 데리고 다니던 거와 같이 비행기 타고 세계를 순회하면서 대신 길러 주려고 하는데 이제 기간이 없어요. 언제 갈지 몰라요. 선생님이 뭐 백 살을 살고 자기들 일 도와 달라고 생각하지요? 그때는 지나갔다구요. 여러분이 대신해야 돼요. 나라의 주인이 여러분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할 거예요, 말 거예요?「하겠습니다.」아예 이번에 싹 작별 인사하고 가자구요. 내가 이제는 여러분을 찾아갈 수 없어요. 이스트 가든도, 한남동도 문 닫고 우리 아들딸을 데리고, 이제 손자들도 교육해야 돼요. 누가 교육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는 교육할 수 있는 틀이 안 잡혔으니 할아버지가 교육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손자 사랑할 수 있는 길을 가야 돼

이번에도 그래요. 애들을 놔 놓았기 때문에, 두 손녀딸을 놔놓고 어머니보고 보라고, 사랑하고 지키라고 한 거예요. 거꾸로라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벗어나겠기 때문에 그러고 있어요. 어느 누가 와서 아기를 보고 늙어 죽도록 봉사하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전부 다 자기 놀음을 하려고 하지요.

손자들을 길러야 되겠어요, 안 길러야 되겠어요?「길러야 됩니다.」여러분이 길러 줄래요? 그래, 내가 길러 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할아버지 할머니 이상 사랑하고, 그 이상 사랑하면서 나보고 사랑하라고 그래야 되지, 자기들은 사랑 안 하면서 사랑하라고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자기들이 이제 공직에 나서 가지고 바빠 가지고 눈물을 흘리고 그러면, 불쌍한 손자 손녀들은 내가 관리해 가지고 말이에요…. 할아버지 되면 그것이 취미 아니에요? 어머니도 그래요. 어머니도 ‘야! 옛날에는 몰랐는데 애들을 보니까….’ 그래요. 때가 그럴 때라구요. 영계에 가기 전에 손자를 사랑했다고, 아들딸을 지금까지 사랑하지 못한 그 이상 사랑했다고 하고 가야 조건을 벗어난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옛날에는 무슨 애들 선물을 사오지 않았는데, 어디 갔다 오게 되면 손자들 선물은 틀림없이 사는 거예요. 왜? 회개예요, 회개. 아들딸을 사랑 못 한 데 대한 조건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다리를 놓아야지요? 여러분은 그 대신 나라를 사랑해야지요?「예.」선생님 가정보다 더 손자를 사랑하면 안 돼요. 여러분은 나라를 찾아 가지고 손자를 사랑할 수 있는 길을 가야 돼요.

나는 하늘땅을 통일시킬 수 있는 기반 다 닦았다구요. 가만 둬도 통일돼요. 여러분이 안 해도 통일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안 되겠기 때문에 여러분을 내세워 가지고, 내가 기르던 사람을 선두에 세워 가지고 자리잡게 하고 싶은 간곡한 스승의 마음, 나라의 주인의 마음, 부모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탁을 하는 거예요.

그것이 올바른 부탁이에요, 그릇된 부탁이에요?「올바른 부탁입니다.」잔소리 말라구요. 올바른 부탁이에요. 꿈에도 그런 생각을 하지 말고, 가지 못한 게 한이요, 행하지 못한 것이 탄식으로 남는다는 것을 생각할 때, ‘비야 오지 말라. 밤아 오지 말라. 세월아 가지 말라.’ 하면서 6개월 동안에 내 갈 길, 유 씨면 유 씨를 전체 팔도강산에 걸쳐 다 찾고, 김일성 세계에 있는, 북한에 있는 사람까지도 찾기 위해서 사람을 묶어 가지고 뺏기 위해 대회를 할 수 있는 책임자까지 모아 가지고 통고시킬 것을 내가 준비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남북한 김 씨들도 이 길에 참석했다는 조건을 세우기 위한 일을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못 해보라구요. 벼락을 직격탄으로 맞아야 돼요.

공산당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요전에 김 무엇인가 와서 노래하고 다 그러잖아요? 김 무엇이라고 그러던가?「김용입니다.」와서 하는 얘기가 그렇잖아요? 자기가 문 총재가 무슨 의형제 관계를 맺었지만 말이에요, 그건 다 방편적인 작전이지 절대 그런 생각을 안 한다 이거예요. 일반 국민들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간부들에게는 특별명령을 내린 걸 다 알고 있어요.

이번에도 그래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회장이 돼 있지만 그건 방편적으로 만나기 위한 것이고, 무슨 평화자동차 만든 그것이 목적이 아니라는 거지요. 이중목적이 있어요. 절대 문 총재를 사랑하고, 우리 수족이 만나 가지고 의형제를 맺은 것이 이름만 그렇지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거예요. 별동부대라고 공문이 나온 걸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박상권보고 얘기했어요, 절대 믿지 말라고. 언제 어느 순간에 가서는 뒤로 돌아서 쫓아낼 때 울고불고 하지 말고, 그런 날을 기다렸다는 듯이 해 가지고 충고를 해 놓고 다시 만날 수 있는, 미국이라든가 구라파 대륙에서 만나겠다는 준비를 해 놓고 포위할 수 있게끔 해 놓아야 된다 이거예요.

이번에 그래요. 그것이 참 신기해요. 2월 15일에 박상권이 혼자 하는 것보다 평화자동자 공장을 만드신 우리 회장을 나라에서 모시자면서 ―그건 맞는 말이지요.― 초청해 가지고 같이 의논할 것이라고 했다는데, 맞는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통고하고 약속해서 문서를 다 받고 있는데 내가 거절했어요. 나라를 갖지 못한 우리예요. 나라를 갖지 못한 형제들끼리 돕는데, 나라가 도울 수 있는 길 앞에 대표를 세울 수 없어요. 나라를 갖고 하면 몰라도.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는 시대가 왔다

그래, 디 제이(DJ; 김대중 대통령)가 앞장서 가지고 ‘그럼 그래야지. 문 총재를 모시고….’ 그래야 돼요. 우리는 나라 이름을 못 가졌기 때문에 안 된다는 거예요. 처신을 지킬 줄 아는 사나이가 되어라 그 말이에요. 망동을 안 해요. 기반도 없어 가지고 큰소리 안 해요.

내가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만들고도 지금까지 얘기 안 했어요. 물론 외적인 면에 있어서 안됐으니 그렇지만, 단상에 서면 국가라든가 어떻다고 평할 수 있는 것이 헌법이 보장되어 있어요. 단상에서 욕을 하든 뭘 하든 잡아 가두게 안 돼 있다구요.

이제는 내놓고 해요. 내가 국방부를 찾아가고 국무부를 찾아가고 시 아이 에이(CIA)를 찾아가 가지고 내 말 좀 들어 보라고, ‘듣겠어, 안 듣겠어?’ 하는데, 안 듣겠다면 침 뱉고 돌아서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다 됐다구요.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여러분이 말하는 유엔까지도 개문했어요. 유엔에서 미국이 곤란하지요? 인권위원회에서 미국 자체가 추방당했어요. 그걸 다리 놓기 위한 일을 곽정환을 통해 내가 지금 하고 있어요. 그러니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까지 외교위원장이니 뭐니 전부 아무것도 모르고 사기꾼같이 선전하고 있는데, 우리가 국방부, 국무부를 불러다가 뭘 했다는 걸 보고하니까 숙연해지는 거예요.

‘우리를 국제무대에 있어서 고립시킨 이 모든 공산당, 흑인들이었는데, 그걸 평준화시킨 공을 세운 것이 레버런 문 패구만.’ 하고 안 것입니다. 흑인 패들도 좋아하고 백인 패도 좋아할 수 있는, 유엔을 중심삼고 둥지를 틀고 있어요. 이걸 3차까지 했으니 이젠 한 달에 한 번씩 12차를 해서 낚아내면 유엔이 어디 설 자리가 있어요?

내가 이제 뭘 하겠어요? 지금 할 게 뭐예요?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아기나 보겠어요? 여러분을 시켜 가지고 유엔을 요리해야지요. 그러려니 나라의 대사가 되고 평화대사 이상의 선생이 되라는 거예요. 제사장이니까 왕 자리를 대신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대사들을 통해 가지고 교육할 수 있으면 세상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눈앞에 다 와 있다구요. 그것 알싸, 모를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