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59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59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59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하나님의 조국과 역동적인 주인 ……………………… 9

본 되는 축복가정이 되어라 ………………………… 107

3대권 완성과 대신자 ………………………………… 133

잊어서는 안 될 참부모의 고비 길 ………………… 233

하나님의 조국과 역동적인 주인

(경배)「구리교회와 춘천교회, 청주교회에서 왔습니다. 전부 다 555명입니다.」전라남북도하고 경상남북도에서 안 왔어?「예.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는 안 왔습니다.」「어제 돌아갔습니다.」매번 오게 돼 있잖아? 227개 지역이니 매일 오더라도 일년에 두 번씩 오는 것인데, 일년에 두 번도 안 오겠나?

일년에 같은 수를 동원해 가지고 같은 인원을 불려 나가야

「마치고 돌아갔습니다.」마치고 돌아가더라도 교체하게 돼 있지. 며칠 만에 오게 돼 있어?「2박3일로 해서 쭉 지금 돌아가고 있습니다.」돌아갔으면 또 와야 될 것 아니야?「예. 갔다가 다음 기회에 옵니다.」다음 기회에 언제?「지금 전국적으로 각 시?군 별로 하고 있습니다.」전국적이 아니야, 이 자식아. 전라도하고 경상도하고 그다음에 서울 지역이야. 셋이 합해서 언제든지.

이번에 서울 지역에서 왔어?「수도권에서는 구리에서 왔습니다.」구리도 수도권이 아니라구. 각 도를 중심삼고 분별해 가지고 맞춰 가지고 와야 된다구. 그걸 이제껏 몰랐나? 그거 누가 그렇게 했어? 자기가 정했어? 아 물어보잖아, 자기가 정했나. 효율이가 이렇게 정했나?

전라남북도 한 곳하고 경상남북도 한 곳하고 북쪽은 말이야 충청도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든지 한 곳을 해 가지고 5백 명씩! 어느 도든지, 어느 군이든지 그렇게 해야 돼요. 전국에 군이 몇 개예요? 우리 가정당의 지구당이 227개 아니에요?「예.」227개니까 3일씩 하게 된다면 일년에 한 번도 안 오는 거예요. 어드래? 곽정환!「예.」그거 모르나? 제멋대로예요.

서울 사람도 매일같이 오기 싫어해요. 서울도 지구를 통해 가지고 25개 지구가 있지? 25개 도와 마찬가지라구요. 알겠나, 이제?「예.」어저께 공문을 새로 내라고 했는데, 공문을 이렇게 냈어? 여기 온 사람도 다 알라구요. 어느 지구든지 227개 지구니까 일년에, 227개 지구면 일년의 3분의 2가 된다구요. 240으로 잡으면 3분의 2에 가까워지는 거예요. 일년에 한 번 지구를 동원하는 거예요.

지구의 인원을 평준화시켜야 돼요, 이제는. 그렇지 않으면 탈락해요. 227개 교역이, 그 군들이 이제는 5백 명씩 길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인원이 모자라면 사돈의 팔촌까지 해 가지고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쉴 사이가 없어요. 알겠나, 이제?「예.」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그 가외에는 한 군씩 전부 다 동원하는 거예요. 뭐 매일 오는 것이 아니에요. 사흘씩 하게 되면 일년이 넘어요. 사흘씩 오게 되면 2년에 한 번이나 될까? 지구당이 일하려면 인원이 같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빼 버려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

효율이!「예.」공문을 그렇게 냈나? 군을 누가 책임져요? 군의 사람들이 책임져야 돼요. 군 정부와 마찬가지예요. 군 가정과 마찬가지예요. 도 가정과 마찬가지고. 그걸 누가 그렇게 구별하고 하나 만들어 줘요? 또 그래 가지고 이렇게 하게 되면 자매관계를 맺으라는 거지. 자매관계를 맺으면, 앞으로 그렇게 해 놓으면 자동적으로 경상남북도하고 전라남북도하고 원수지간은 결혼해야 된다구요.

전라남북도하고 경상도하고 정치적으로 원수 아니에요? 전라남도 전라북도끼리도 경쟁하잖아요? 전부 다 가인 아벨이 있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경상도하고 전라도가 지금 나라를 망치고 있어요. 알겠나?「예.」

자기네 사돈의 팔촌으로라도 채워야 돼요. 다른 도 사람을 데려와서는 안 돼요. 사위나 사돈, 며느리 집 같으면 되지만, 다음에 올 때 두 번씩, 몇 번씩 동원하지 마요. 일년에 같은 수를 동원해 가지고 같은 인원을 불려 나가야 돼요.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이것을 두어두면 싸움판이고 영원히 원수

여기서 이번 천일국 4년 될 때는 1만 5천 명까지 동원해야 돼요. 만 명이면 얼마예요? 한 군이 만 명 넘지?「예. 만 명 넘습니다.」경상도는 몇 군이야?「경상북도는 24개 군입니다.」24개인데 얼마야? 3백만 넘지?「3백만 가깝게 됩니다.」그러니까 전체 동원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전체 축복받아서…. 중생식, 무슨 식?「부활식?영생식입니다.」부활식?영생식, 시대가 달라져요. 정자 난자가 전부 다 더럽혀졌어요. 임신하게 되면 임신하고 3주일 이내에 중생식을 해 줘야 돼요. 동네에 임신한 사람이 있으면 말이야, 그건 성씨가 다르더라도 한 식구, 교회에 모이는 사람 같으면 아는 사람이 성주를 먹여야 돼요. 그리고 아기 낳는 병원, 산부인과 의사들은 책임지고 우리에게 연락하게 돼 있어요.

거국적으로 전체, 이래 놓으면 이제 이북에도, 지금 그래요. 도서를 중심삼고 연결시키기 위한 작전을 하고 있어요. 이북의 섬과 남한의 섬 중심삼고 4천3백 개, 조그만 섬까지 4천3백 개 되는 섬이에요. 이 섬들을 중심삼고 통로, 바다를 중심삼고 교류하고 헬리콥터 중심삼고 교류할 수 있게끔, 반도는 경계하더라도 그다음에 중국과 소련까지, 미국까지도!

구라파의 7개 국 대사관을 중심삼고 타운(town)을 만들어 가지고 교류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중국의 물자를 우리가 도매 맡아 가지고―세계에 우리와 같은 조직이 없어요.― 191개 국가에 판매 계약을 하려고 그래요. 이래 가지고 도서국가 전부에, 중국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구라파의 모든 제품까지도 이 섬나라에 분할시키려고 해요.

이게 뭘 하는 놀음이에요? 하나님의 조국이 어디 있어요? 내 배때기, 자기 몸뚱이도 조국이 못 돼 있잖아요? 몸 마음이 싸워요. 여편네 남편이 하나돼 있어요? 어미 아비하고 자식하고 하나 안 되지 않았어요?

가정교육을 중심삼고 교육하고 있지만 부인들만 하지 않아요. 이제는 완전히 동네, 자기 집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반 중심삼아 가지고 그 일을 해야 돼요. 안 할 수 없어요. 그러려면 통일교회를 아예 저버리든가, 그렇지 않으면 죽든가, 도망을 가든가. 이제는 동네마다 우리 통일교인들이 파수꾼을 세울 때가 와요. 아이들이 언제든지 동네를 넘어가지 못해요. 한 사람도 빠짐없이 싹 쓸어 버려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뭘 하기 위한 것이에요?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이것을 두어두면 싸움판이고 영원히 원수예요. 이제 한 5년씩, 한 7년 만에 경상도하고 전라도하고 바꿔쳐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거 안 바꿔치면 쫓겨나요. 섬나라나 아프리카로 쫓겨난다구요. 뭣도 모르고 그냥 그대로 살 것 같아요?

선생님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야 하나님의 조국이 돼요. 하나님의 조국이 경상도 땅이고, 전라도 땅이 하나님의 조국이에요? 인류의 고향 땅이 돼야 돼요. 자기 고향이 경상도면 경상도에 가 가지고, 자기들이 영계의 천국 가서도 ‘내가 경상도 사람이다.’라고 안 해요. 한국 사람이 합해야 돼요. 만나 가지고 형제 이상 서로 높여 줄 수 있는 환경, 영계가 그래요. 거기에 맞추지 않게 되면 탈락돼 버려요. 앞으로 조상들이 가만 안 두어둬요.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기 가정 중심삼고 430가정이 연결 안 되면 안 되게 돼 있어

앞으로 이것이 하나될 때는 5만 명이 아니라 50만 명이 한자리에 매일같이 모일지 모를 거라구요. 3천만이 한자리에! 무엇이 통일됐어요? 손발 통일하면 열 손가락 열 발가락이 다같이 통일해야지, 이렇게 통일되고 다 맞춰야지, 마음대로 이렇게 돼 있나?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그거 맞춰 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자기 가정 중심삼고 430가정이 연결 안 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렇지?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430가정은 민족 해방이에요. 한국의 275성씨 사람들 이 사람들이 가는 길을 다 터놓고, 430가정이 천국 문을 다 열어 놓은 거예요. 국가가 해방될 수 있게끔 다 열어 놓은 거예요. 그래서 430쌍이 나와요.

36가정에서부터 해 보라구요. 36가정, 72가정, 그다음에?「124가정입니다.」120가정, 그다음에?「430가정입니다.」430가정, 그다음에?「777가정입니다.」777가정, 그다음에?「1800가정입니다.」1800가정, 그다음에?「6000가정입니다.」6000가정?「6500가정입니다.」6500가정을 넘어야 돼요.

그다음에?「3만가정입니다.」3만쌍, 그다음에?「36만가정입니다.」36만가정, 그다음에?「360만가정입니다.」360만가정까지 열두 고개를 넘는 거예요. 그것이 3천6백만을 넘어 가지고 4천만에 가깝기 때문에 3억6천쌍과 연결돼서 평지가 되는 거예요. 그건 올라가 가지고 거기에서 내려가지 않고 여기서 이렇게 평지로 연결되는 거예요. 3억6천만쌍을 중심삼고 축복할 때는 사탄세계 혈통단절을 선언한 거라구요. 지나 보낸 그것이 무엇인 줄 알아요? 하늘 조국을, 하늘땅을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인데,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하나돼요?

문평래 저 녀석, 어저께 기합을 받고. 어저께 유정옥하고, 결심만 남았어?「예.」목포에 전화해 봤어?「아직 못 했습니다.」서둘러야 돼.「예.」지금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모르지. 여러분을 고생시켜야 돼요. 고생을 시키고 7천만이 죽을 고비를 당한 듯이 힘을 써서 뒤집어 박아야 돼요. 타락이 이렇게 됐다구요. 바로 되어야 돼요.

그래서 후천세계를 여기에서 발표하지 않았어요? 출발이 여기예요, 여수 순천! 몸이 깨끗해야 돼요. 물주머니 아니에요? 4분의 3이 물이지? 맑은 물. 여러분의 몸뚱이에 있는 물은 무슨 물이에요? 소금물이에요, 담수예요? 피도 짭짤하지? 해, 안 해? 사람 몸뚱이에서 여자들이 아기를 배게 되면 소금물 양수 가운데 아기가 떠 있어요. 그래서 간 맞춰 먹는 것 아니에요? 그냥 마시는 물은 소금물인가, 그냥 물인가? 그냥 물도 양수로 만들어야 돼요. 소금물은 방부제예요.

자기 사는 것이, 생명의 근본을 운전해 가는 것이 자기 자체인데, 그 자체가 우주와 더불어 바닷물과 샘물, 샘물은 부활된 물이에요. 바닷물에서 증발된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몸뚱이가 증발돼 가는 영계가 천상세계예요. 지상?천상천국이라구요. 둘이 하나돼 있어야 돼요.

그런 물이 순환하지 못하면 이 세상이 사막 돼 버려요. 푸른 지대니 인간이 다 없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라도 사람 무슨 사람 하는데, 여기 나라를 떠나면 어디 사람이냐고 하면 한국 사람이라고 하지, 전라도 사람이라고 그래요? 천하를 하나 만들기 위한 조국광복을 책임진 기관차가 돼야 할 것이 한국이라면, 뭐예요? 한국을 책임지고, 한국을 책임져 가지고 뭘 할 것이냐? 아시아를 책임지는 거예요. 아시아를 접붙여야 돼요. 아시아를 책임지고 6대주를 책임져서 하나돼야 돼요.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일개 국 주의시대는 지나가

이제 일개 국 주의시대는 지나가요. 한국 무슨 뭐 어떻게 해 가지고 무슨 열린우리당? 그것 가지고 세계를 하나 만들 것 같아요? 운세는 하늘땅이 하나될 수 있는 시대로 왔어요. 지금 세계를 뭐이라고 하나? 지구촌! 그다음에 뭐이라고 그래요? 사는 사람을 뭐이라고 그래요? 「가족입니다.」응?「지구촌 가족이라고 합니다.」지구촌 가족이에요. 지구촌 가족이 경계선이 그렇게 많아요?

하나됐으면 지상에서 살다가 영계에 가면 어디에서 왔느냐 하면 지구촌에서 왔다고 그래야지. 지구촌의 과거?현재?미래의 사람들이 전부 다 거기에 가 가지고 고향이 어디냐 하면 지구촌이에요. 고향이 어디냐 하면 하늘나라예요. 지상?천상천국 나라예요. 나라가 그렇고, 백성은 어디 백성이에요? 하늘나라의 백성이에요. 만물이 누구 것이냐? 하늘나라의 것이에요.

여러분 가정에도 물건이 필요하지? 그다음에 아들딸이 필요하지? 부모가 필요하지? 그것이 이 우주 고향을 대표할 수 있는 구조적 내용이에요. 가정의 부모와 같은 것이 나라를 축소한 대표 모델형이에요. 그것을 확대한 것이 친척들 아니에요? 반이면 반, 통이면 통, 통?반에도 장(長)이 있지?

반(班)에 팔도강산의 별의별 각성이 다 섞어져 있어요. 김씨, 무슨 씨, 무슨 씨 섞어져 있으니 하나라는 감정을 영원히 못 가져요. 더욱이나 한국 사람은 종족 관념이 강해요. 족벌을 중심삼아 가지고 원수 된 씨족은 영원히 원수예요. 그러면 저나라에 가서 아무리 잘 믿더라도 이마 맞대고 같이 만나서 한 나라 백성이 될 때, 너는 어디 사람이고 나는 어디 사람이고, 경계선을 둘 수 있어요? 그 훈련이에요. 가정에 경계선이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 말해 보라구요.「없습니다.」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또 동네 동네가 경계선이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하나돼야 돼요. 나라 나라가 하나돼야 돼요. 한국만 이렇게 할 줄 알아요? 일본이 그래요. 일본도 마찬가지라구요. 인원 동원할 때는 전세계적으로 선생님 대신 자기의 책임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모이는 이 자리를 중심삼고 전세계 193개 국이 같은 시간에 이런 인원을 중심삼고 맞춰 가지고 지역적인 편성을 같이해야 돼요. 훈련이에요.

저나라에 같은 조직을 할 때 자기가 빠지겠어요? 탈락하면 빠져 버려요. 빠지면 자기 혼자를 누가 편성 안 해 줘요. 부모님이 편성해야지. 여기에 빠지면 자기 혼자 ‘아이고, 내가 빠졌으니 대신 5백 명 자리를 메웁니다.’ 할 수 없어요. 들어갈 생각도 못 해요. 탈영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잘못하면 즉결 처분할 때가 왔어요. 어저께 문평래 손 둘 놓고 김효율이 발로 세 번씩 들이 밟을 때 아팠어, 안 아팠어?「좀 아팠는데 별로….」별로가 아니야. 도끼로 찍어, 앞으로는. 즉결 처분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당하더라도 민족이 당해야 돼요. 나라가 망하면 다 망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하늘나라를 세우는 그 전통에 빠지면 망하는 거예요. 조국을 찾아가는 길 앞에 일치 안 되면 탈영자가 되고 탈락이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군대와 마찬가지예요. 경찰과 마찬가지예요. 한 단체와 마찬가지예요. 밥을 먹어도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훈련을 해야 돼요. 5백 명이 한 식구와 같이.

자기들이 피땀 흘려 가지고 5백 명을, 천 명을 부부가 한 번 밥해 먹이겠다. 그런 생각 해 봤어요? 몇만 명을 우리 부부가 밥을 부모 대신, 우리 조상들 수십대를 대표한 어머니 아버지가 못 먹인 것을 내가 한 번이라도 먹임으로 말미암아 과거 역사의 조상들이 하나 못 된 것이 하나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든다, 이것이 자꾸 커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하늘나라 사람이 되기 위해서 고향을 부정하고 나라를 부정해야

이거 괜히 임자네들 얼굴을 보고 싶어서 모이라고 한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자손과 조상들이 여기에 참석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기 위해서! 조상들이 따라오려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빼놓으면 그게 어떻게 되나? 탈락되는 거예요. 그 도, 군은 복이 무슨 복이에요? 조상들이 사탄과 같이 이놈의 자식을 때려치우는 거예요. 영적으로 두어두지를 않아요. 치고 탕감시켜야 된다구요.

영육 탕감하기 위한 것이 탕감복귀의 노정이지? 예수님을 이스라엘의 대관식 했다고 해서 예수님이 제2이스라엘 대관식을 못 해요. 제1이스라엘을 뭐냐 하면 갈라놓았어요, 영계와 육계가. 몸뚱이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스라엘 나라가 망하는 거예요.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7세기 600년에 들어서면서 마호메트가 일어나서 계대를 빼앗은 거예요. 사탄 편 종교 이름을 가지고 회회교가 나와요.

회회교의 ‘회’ 자를 어떻게 쓰나?「‘돌아올 회(回)’ 자입니다.」돌아올 게 몇 개예요?「두 개입니다.」돌아올 것도 두 개예요. 갈라져 있어요. 코란을 중심삼고 칼과 코란을 들고 있는 거라구요. 다른 종단에 가면 사형이에요. 돌고 돈다고 하는 것이 돌지 못하게 해도 돌고 돌아요. 꼭대기가 암만 그래야 돌고 돈다는 거예요.

바닷물에 흘러 가지고, 호남평야는 무슨 강 끄트머리에 달려 있나? 낙동강이에요, 섬진강이에요?「섬진강입니다.」경상도는?「낙동강입니다.」낙동강 무슨 알?「오리알입니다.」(웃음) 그 말은, 그거 웃을 얘기가 아니에요. 경상도가 아무리 수고했댔자 경상도의 복이 아니다 그 말이에요. 전국의 복을 경상도에 갖다 부었던 그 대통령들이 저나라에 가서 해방 못 돼요. 경상남북도 중심삼아 가지고 일체화시키겠다는 그런 사람들은 저나라에 가서 이상적인 한국 사람이 못 돼요.

어저께 경북고등학교에 가 가지고 잔치하고 왔다고 그랬지?「예.」곽정환이 경북고등학교, 졸업 다 했나?「예. 고등학교 졸업했습니다.」그것도 갈라 가지고 졸업하지 않았어? 대학도 경북대학이지?「예.」대학도 졸업하지 못했어. 3학년 때 변호사니 뭘 해 먹겠다고 고시인지 광고인지…. 높이 들어 보여 주는 것이 고시 아니야? 그것 준비하다가 벼락이 떨어져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미치지 않았어? 머리 깎고. 그것 생각이 나?

경상도 사람, 경북대학, 경북고등학교 사람으로서 통일교회에 들어왔어?「아닙니다.」어디, 무슨 사람이야? 하늘나라 사람이 되기 위해서 경상도를 밟아 치워야 되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는 거예요. 형제를 부정하고, 부모를 부정하고, 고향을 부정하고, 나라를 부정해야 돼요. 그래서 예수님이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부모가 있고, 형제가 있고, 고향이 있고, 나라를 갖고 있는 것이 예수의 나라와 상관없어요.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부모요, 형제요, 친척이라고 말했다구요. 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

세상에, 그렇잖아요? ‘사람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그 모든 것은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로되,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했어요. 기독교 사람이 나라 찾는 전통을 모르고 있어요.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들! 세상을 버려 가지고…. 아, 천국 열쇠를 지상 베드로에게 주고 갔지, 예수가 가지고 갔어요? 그런 것을 어떻게 해석할 거예요? 제멋대로 해석하니 해석이 되나? 하나님의 생각과 더불어 해석해야지.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한국 나라가 남북이 갈라진 나라지? 그 원흉이 두 곳이에요. 경상도와 전라도는 바다와 육지의 경계선이 돼 있어요. 바닷물과 육지의 물이 같지를 않아요. 바닷물이 먼저 돼 가지고 바닷물에서 수증기가 돼 가지고 세상에 구름이 떠돌면서 비를 뿌려 줘 가지고 크는 것이 푸성귀예요. 여러분이 먹는 영양분이에요. 물이에요. 샘물이에요. 샘물 짠물을 먹어요?

소금물의 예처럼 전라도와 경상도가 균형이 돼야

그와 마찬가지로 양수, 짠물 가운데…. 짠물 주머니의 4분의 3이 물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곽정환 몸뚱이의 4분의 3이 물이야.「예.」그게 전부 다 담수야, 짠수야?「소금물입니다.」소금물이야. 소금물이 짜게 먹으면 짜지는 것이고, 싱겁게 먹으면 싱거운 물이 되는 거예요. 소금을 많이 먹으면 무거우니까 균형이 잡히질 않아요. 아래로 몰린다구요. 순환 환경에 지장을 가져오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동물도 소금을 먹어야 돼요. 목장 하는 데도 소금 궤가 있는 것을 알아요? 양도 그렇고 무엇이든지 소금을 먹어야 돼요. 풀을 먹더라도 짠물기 나는 그 물을 먹어야 돼요. 사슴도 새끼 치려면, 그 산 가운데 짠 곳이 있다구요. 거기에 가서 핥아 먹어야 새끼, 알을 배요. 두 세계를 통한 그 가운에 알이 걸리는 거예요. 기러기도 열대지방의 기러기는 한대지방을 거치는 그 가운데 알을 배 가지고 돌아오는 거예요. 두 세계를 관계하는 거예요.

연어를 보게 되면 연어는 바다에서 5천 마일을 4년 동안 돌아다니는 거예요. 이런 고기들이 담수에 와서 담수를 먹고 나야 알을 배고 새끼 칠 수 있는 거예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영양소, 구름이 비를 만들어 가지고 적셔 가지고 그 수분이 들어간 것을 먹고, 소금도 먹고, 그다음에 물도 먹고 해 가지고 소금물을 만드는 거예요. 그것을 균형잡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전라도하고 경상도하고 균형이 돼야 돼요. 전라남도 전라북도가, 남도 북도가 전라도 했으면 하나 만들어도 되지.

한국이 13도예요. 14도가 돼야 돼요. 그래 가지고 15수 나라를 걸어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한 해가 왔다갔다해요. 지금 선생님은 세상이 모르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 섬들을, 섬들은 그 나라에 있어서 버려진 땅이에요. 여기도 319개 되는데 거기에 사람이 사는 곳은 40곳밖에 없어요. 버려졌어요. 섬은 외로운 거예요.

어디 가서 붙게 되면 뾰족한 데 가서 붙어야지. 그렇잖아요? 이슬 같은 것도 맨 끄트머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전기도 끄트머리를 타 가지고 천둥이 벌어지고 다 그런 거예요. 혼자 가지고는 안 돼요. 남자 혼자 가지고는 있으나 없으나 한 거예요. 여자 혼자 가지고는 있으나 없으나 한 거예요. 혼자 그러다가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져요. 시집 장가 안 가게 되면 씨가 없어요.

사랑이 뭘 할 것이냐? 두 생명을 자기를 넘어서 하나 안 될 수 없게끔 작용하는 것이 사랑이에요. 사랑으로 말미암아 두 생명이, 아버지 생명 어머니 생명이 하나돼 가지고 어머니에게서 갈라져 가지고, 정분합(正分合) 되어 가지고 씨가 나오는 거예요. 열매가 나오는 거예요. 공산당은 정반합(正反合)이에요. 반대예요. 남자 여자는 반대 투쟁하기 위해서 나왔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 희랍철학이 망국지사상이에요. 끝날까지 역사를 망쳐 놓았어요.

이런 저런 모든 것을 볼 때, 그렇기 때문에 쌍쌍제도로 돼 있다. 해봐요.「쌍쌍제도로 돼 있다.」왜?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주체니까 이성성상을 닮아서 태어나는 거예요. 어미 아비가 새끼를 낳아 놓으면 닮아요.

여기 배 뭣이?「배미란입니다.」왜 안 갔나? 다 갔는데 왜 또? 서울에서 오는 사람이 모자라서 수 맞췄어? 왜 안 갔어?「3일노정을 맞추려고 있습니다.」3일노정이 끝나게 돼 있잖아? 바꿔쳐야지. 다 끝난 다음에 오면 어떻게 되겠나? 3일노정이 끝난다면, 227개 교구라면 3일노정 있으려면 어떻게 되나? 120일이라도 안 되는데. 227개 지역이 하루씩 있더라도 일년에 한 번 조금 넘겠나? 이렇게 봐도 저렇게 해도 이런 것을 훈련적으로 안 할 수 없어요.

앞으로 축복하게 된다면 말이야 경상도하고 전라도하고 축복하는 게 좋아요, 전라남북도끼리…. 전라남북도도 하나 안 돼 있다구요. 동네 원수들이 있지? 다 두 갈래로 돼 있어요. 어떻게 하나 만들래요? 여러분 마음과 몸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싸우지?「예.」그 싸움을 언제 말릴 거예요? 언제 평화를 만들 거예요?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운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그런 결론을 내면 하나님은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다 하겠어요, 싸운다 하겠어요? 절대로, 절대 주체, 영원 주체, 불변 주체, 유일 주체, 절대?유일?불변?영원 주체가 몸 마음이 싸운다? 그건 미친 자식들이에요. 하나돼 있지.

그렇기 때문에 둘이 하나돼 있어요. 눈이 오른 눈과 바른 눈이 싸운다, 코도 오른 콧구멍과 왼 콧구멍이 싸운다, 입도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싸운다, 귀도 오른 귀와 왼 귀가 싸운다. 그런 논리가 있어요?「없습니다.」인간에서 그런 철학이라는 것이, 배우는 것을 밝히 배워 주는 철학세계에 있을 수 없어요. 상대가 돼 있어요.

타락으로 날과 수를 차지하게 된 사탄

그래서 몸과 마음이 상대 안 된 것이 큰 탈이라구요. 사지백체는 전부 다 하나되게 돼 있는데, 이것이 뒤집어져 가지고 싸울 수 있게 된 거예요. 주인 될 하나님 자리에 말이야, 일, 첫째 자리에 사탄이 들어갔어요, 핏줄을 통해 가지고. 핏줄은 하나예요. 아담 해와 부부가 사랑하게 되면 핏줄이 둘이지? 둘이에요, 하나예요? 아, 말해 보라구요. 타락 안 한 아담 해와가 사랑하면 핏줄이 둘 되겠나, 하나되겠나?「하나 됩니다.」

타락 안 됐으면 그 핏줄이 아담 핏줄 연장으로서 역사에 영원히 가는 것인데, 거기에는 타락이 없어요. 싸움이 없다는 거예요. 싸우는 것은 뭐냐 하면 사탄이 하나님 자리를, 왕의 자리를 종 녀석이 겁탈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첫째, 제1존재가 하나님이 돼야 할 텐데, 사탄이 됐어요. 제1존재가 하나님, 제2존재가 아담, 제3의 존재가 해와, 제4의 존재가 아담가정이에요, 사위기대. 제5의 존재는 오른손이에요. 이 둘을 중심삼고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을, 날을 차지했어요, 사탄이. 그다음에 수를 차지하고. 1, 2, 3, 4, 5, 6, 7, 8, 9, 10! 10까지 사탄수예요. 그다음에 날을 전부 다 사탄이 차지했어요. 아기 낳은 날이 사탄의 아들딸을 낳은 날이에요. 생일날이 전부 다 있지? 여기에 5백 명이면 360날이 다 있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엇을 점령했느냐 이거예요. 생명의 혈통의 씨를 중심삼고 날을 잃어버렸어요. 그래, 하나님이 제정한 생일날이에요? 말해 봐요! 곽정환?「아닙니다.」사탄이 뿌려진 날 위에서 태어났어요. 그래서 수 1, 2, 3, 4, 5…. 몇 해, 몇 월, 생일이 그렇지? 알겠어요? 수를 잃어버렸어요. 몇 달, 며칟날, 수를 잃어버렸어요. 몇 년생이라는 것을 얘기하지?

날을 잃어버리고 그다음에 뭘 잃어버렸어요?「수를 잃어버렸습니다.」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수를 사탄이 가졌어요. 날과 수까지 사탄이 가진 거예요. 그래서 수를 되풀이해서 열을 중심삼고는 뭐인가? 열 하나, 열 둘, 스물, 되풀이하는 거예요. 백! 백 하고 뭐예요? 백 하고 하나 되풀이하지? 만 하더라도, 억만 하고도 하나 되풀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자가 고개 넘는 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10수는 무슨 수라고? 귀일수! 먼저 본연의 자리를 차지하는 귀일수, 그 10수를 사탄한테 빼앗겼기 때문에 하나님이 십일조에 목을 걸고 살았어요, 십일조. 본래는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상적 10 위에 있어서 이상세계의 11, 2, 3, 4…. 연결을 못 시켰다 이거예요, 사탄이 전부 다 주관해서. 이걸 10수까지, 그래서 6천년, 2천년씩이에요. 주체 대상 둘이 쌍쌍을 이루었기 때문에 2천년씩 잡는 거예요. 구약시대 2천년, 신약시대 2천년, 성약시대 2천년, 쌍쌍이어야 돼요.

돌감람나무를 잘라 참감람나무 순을 접붙여 주지 않으면 안 돼

지금까지 위대한 종교는 타락한 후손이기 때문에 독신생활을 하라고 강조했어요. 절대 여편네 남편네 붙어 가지고 새끼 번식하지 말라 이거예요. 더러운 뱀새끼들이에요. 그걸 탕감복귀하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하나님의 몇십 배 고생해야 돼요. 그래서 독신생활을 하라고 했어요. 그거 왜 그랬는지 다 몰랐어요. 통일교회 원리를 알기 때문에 낮과 같이 밝아졌지.

많이 새끼 치면 어떻게 되겠나? 복귀섭리가 얼마나 지장 있어요? 한 사람 낳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아, 이렇게 몇천만년을 낳아 놓았으니 그걸 누가 다시 낳느냐 이거예요. 그것 낳기 위한 방책, 여러분, 찔레꽃을 잘라 가지고 장미꽃을 접붙이는 것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접붙여야 돼요. 돌감람나무 밭이 되는 걸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 순을 접붙여 주지 않으면 천국 갈 사람이 없어요. 벗어날 도리가 없다구요.

그거 접붙여 주기 위해서 핏줄 다른 주인이 오는 것이 구약시대에 메시아를 보내 주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메시아가 뭐냐? 핏줄을 되찾아 오는 거예요. 핏줄을 되찾으려니 혈통을 되찾아야 되고, 부모를 되찾아야 되고, 왕을 되찾아야 돼요. 혈통이 갈라졌으니 가인 아벨을 찾아야 되고, 어머니를 찾아야 되고, 아버지를 찾아야 된다구요.

어머니의 핏줄, 아버지를 쫓아 버렸다구요. 몇천년 만에 다시 오는 부모가 메시아예요. 해와가 쫓아내 버려 가지고 죽일 수 없으니 하나님의 품에 가 있다가 때가 돼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어머니 아들딸 될 수 있는 절대신앙?절대사랑?복종할 수 있는 민족이 됐기 때문에 선민이라는 거예요. 뺀 민족, 수백 나라가 있는데 하나의 나라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선민이에요.

선민은 반드시 커야 되고, 선민의 나라는 세계를 지배해야 할 텐데, 이스라엘 민족이 세계를 지배 못 해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 안 돼요. 삼위일체적인 내용이 된 한 개인이 없다구요. 여러분 개인이 몸 마음이 싸우지? 마음세계를 하나님이 사랑해 보지 못했어요. 아담이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이 ‘내 아들이다. 접붙여서 뿌리와 같다.’ 할 수 있는 아담의 마음이 중간에 잘려지고 사탄한테 참감람나무가 돌감람나무로 접붙여졌다는 거예요.

참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돌감람나무의 싹을 갖다 대면 참감람나무가 되나, 돌감람나무가 되나?「참감람나무가 됩니다.」응? 아, 참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심으면 돌감람나무가 돼요, 참감람나무가 돼요?「돌감람나무가 됩니다.」타락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도.

왜 하나님이 타락 안 되게 짓지 못했느냐? 돌감람나무로 지었으면 돌감람나무 되면 접붙일 필요 없어요. 잘못됐으니 잘라 가지고 접붙여야 돼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신학에서는 접붙이려니 몇천년 된 것을 뚝 잘라 가지고 뿌레기에다 하나의 순을 접붙인다고 했는데, 아니에요. 이제는 1천2백년 된 돌감람나무를 그냥 그대로 둬두고 한 가지라도 참감람나무 순과 접붙이면 그 수많은 가지 가운데 참감람나무가 돌감람나무 가지 가운데서 자라 가지고 1천2백년에서 4년만 되면 열매가 맺혀요. 그거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몽땅 자르지 않고 한 가지 가지에 눈접, 세포접을 붙일 때가 됐어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정자 난자가 더럽혀졌으니 정자 난자에서부터 아기에서 접붙이지 못했으니, 아이로 접붙이지 못했으니, 어른으로 접붙이지 못했으니 몇천년 된 인간의 나무가 거꾸로 생겨났다 이거예요. 하늘로 생겨날 텐데 거꾸로 생겨났는데 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참감람나무 수가 돌감람나무 수보다 많아지게 돼 있어요. 통일교인 수가 말이에요. 이제 부락이면 부락에 있어서 축복한다고 해 가지고 반대하던 사람들이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 부부로부터 4대가 굴복하게 돼 있어요.

탕감복귀는 절대적 진리

문 총재가 무슨 죄가 있어요? 자기를 살려 주려고 그러는데. 알겠어요? 돌감람나무 밭에 참감람나무 해 가지고 열매를 춘하추동 얼마든지 잔칫날 기념하고 먹고 살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데, 돌감람나무는 셋에게도 충분하지 못한 열매를 맺히니 그거 어떻게 되나? 망하는 거예요. 사람이 많을수록 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먹기 위한 싸움, 땅을 빼앗기 위한 싸움이에요. 그건 사람이 문제니 사람 빼앗기 위한 싸움, 사람 빼앗기 위한 싸움은 종교가 문제니 종교 빼앗기 위한 싸움, 나중에는 하나님 빼앗기 위한 싸움까지 결판을 내고 있는 그 종교 단체가 무엇이냐? 통일교회는 땅을 극복할 수 있고, 사람을 극복할 수 있고, 그다음에 종교를 극복할 수 있고, 하나님까지 극복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까지 점령한다는 거예요.

그거 왜? 탕감복귀! 죄를 지었으면 죄를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우물에 빠졌으면 나오기 위해서는 우물이 넓다면, 이 여수 바다와 같은 우물에서는 배로 건너야 돼요. 배로 못 건너면, 우물에 빠졌다면 우물 안에 사람이 들어가게 되면 손을 벌리면 다 닿게 돼 있지, 두 사람도 못 들어가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거기에 떨어져서 나오려면 쌓아 둔 벽돌 턱을 타고서라도, 미끄러지지 않게 턱을 만들어 가지고 양 손 양 발로써 전부 다 이래 가지고 나와야 돼요. 그냥 못 나와요. 줄을 누가 만들어서 주든가, 자기가 이것을 메워 가지고 올라와야 돼요. 메우기를 어떻게 메우나? 그 자체가 허물 수 없으니 불가피하게 벽돌 쌓은 것을 밟아 가지고 올라와야 돼요.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믿으면서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아하, 탕감복귀로구나. 이건 절대적 진리로구나.’ 뭐 믿으면 구원을 얻어요? 기독교 예수도 믿어 가지고 천국에 못 갔어요. 낙원에 갔지. 얼마나 예수가 그랬어요? ‘아바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를 보라구요. 피땀 흘리면서 기도한 거예요.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을 나에게서 피하게 하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옵고 당신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자기가 없어요. 자기가 있나? 자기 뜻이 있어요?

그 기준에 간 기독교 목사 장로가 있어요? 욕심은 멧돼지보다 더해요. 멧돼지는 주인도 몰라 가지고 먹을 것이 있으면 밭이고 무엇이고 부엌이고 무엇이고 들어가서 작달하는데, 그와 딱 마찬가지예요. 자기들 천하가 돼요? 미친 녀석들! 미치광이도 그런 미치광이가 없어요. 천하 될 수 있는 내용이 뭐 있어요? 사람이 천하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돼 있어요, 말하는 데 말이 돼 있어요, 가르칠 수 있는 텍스트북이 있어요? 몸 마음을 하나 만드는 유치원 교재가 있고, 소학교, 중?고등학교 교재가 있고, 그다음에 대학교 교재가 있고, 석?박사 되는 교재가 있어요? 영원히 이 싸움을 못 말리고 있는 거예요.

어느 자식이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지, 어느 간나 자식이 이런 씨를 심어 놓았는지, 그것이 타락한 아담 해와 간나 자식이에요. 물 건너갔다 그 말이에요. 산 넘어갔다 이거예요. 간나 자식의 씨예요. 그러니 둘이 먹을 것 없는 사막에서, 그래서 아열대 지방에서부터 인류 조상이 출발한 거예요. 그곳이 이란하고 이라크, 시리아 땅이라구요. 역사를 알지 못하고 앉아 가지고 꿈꾼다고 해서 자기들이 해방돼요? 미친 간나 자식들!

몸 마음이 싸우는 자기 책임인 것을 알아야

누가 몸 마음을 통일시켜요? 4대 성인도 그건 꿈도 꾸지 않았어요. 세상이 나빠서 자기들이 고생하는 줄 알았지. 아니에요. 자기 몸 마음이 나빠졌기 때문에 고생하는 것을 몰랐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몸 마음이 싸우면서 ‘아이고, 우리 대한민국이 나빠. 어느 누가 잘못해 가지고 이런다.’ 하는데, 자기 책임이라고 아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문 총재가 역사에 처음 나와 가지고 몸 마음의 싸움이…. 이론적이에요. 공식이 여기에서 이렇게 됐으니 여기에 가 가지고 자기를 완전히 부정, 몸뚱이를 완전히 모가지를 쳐버리고 전부 다 해 가지고 결혼이라는 말을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결혼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결혼하게 되면 두 사람 몸 마음, 여자도 몸 마음이 싸우지? 남자도 몸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싸우는 그 둘이 결혼하면 싸우는 아들딸이 나오겠나, 하나된 아들딸이 나오겠나? 저 뒤에 세 남자가 앉았구만. 싸우는 아들딸이 나오겠나, 하나된 아들딸이 나오겠나?「싸우는 아들딸이 나옵니다.」그것이 너희들이야. (웃음) 나라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그거 나라는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안 맞지?「맞습니다!」안 맞으면 좋겠는데. (웃음)

안 맞으면 좋겠는데, ‘좋겠는데’의 그것을 몰라요. 그 ‘좋겠는데’의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 역사 이래 처음 나온 참부모 이름, 무슨 뭐 재림주라는 거예요. 재림주라는 것은 첫 번 왔던 주인이 실패해서 다시 왔어요. 예수가 실패해서 이스라엘 나라가 망했어요. 기독교는 나라가 없어요. 예수의 몸뚱이를 잃어버려 가지고 가정의 터를 못 잡았기 때문에 나라 없이 600년, 6수까지, 사탄이 오른손으로 칠 수 있는 고개를 넘기 때문에 600년 넘어설 때까지 예수를 왕으로 모셨으면 회회교가 생겨나지 않아요. 역사가 그렇게 된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하나님 자리 1수, 사랑?생명?혈통을 중심삼고 볼 때 첫 번째 자리에 하나님이 있어야 할 텐데, 혈통을 잃어버린 하나님이 첫째 자리에 서게 됐나, 상대 없는 세계에 서게 됐나?「상대 없는 세계에 서게 됐습니다.」상대 없는데, 바른쪽이 상대되어야 할 텐데, 이게 몽땅 짤려 나갔어요. 사탄 주권이에요. 사탄 왼쪽이 바른쪽을 쳐요!

그러니 종교를 중심삼고 4천년 만에 메시아를 보내겠다, 구약시대가 나와 가지고 4천년 걸려 가지고 메시아를 보내겠다, 4수를 탕감해야 돼요. 예수는 4백년, 4천년 살 수 없어요. 기독교 한 교회가 4천년 살 수 없어요. 그렇지만 4백년은 갈 수 있어요, 교회 전통이. 그래서 기독교가 가는 데는 로마 제국의 4백년 핍박시대가 있어요. 그게 로마에 있는 카타콤이라는 굴 도시예요.

이런 역사를 알게 될 때, 여러분이 그런 것을 볼 때, 피가 끓고 뼈가 울고 골수가 자기 눈물을 대신해 흐르는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이것들이 천국 백성이 돼요? 그걸 느끼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르는 신본주의, 인본주의는 문제

그래서 한국 같은 나라가 왜 일본한테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 여자 신이 움직이는데 40년 종살이했어요? 오시는 주님이 한국으로 오는 것을 알았다구요. 4천년, 4백년 해 가지고 기독교에서 이제는 40년 중심삼고 오시는, 제1, 제2, 제3이스라엘이 죽었다가 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1945년 5월 15일에 이스라엘 나라가 환고향 하는 거예요.

누구의 힘으로? 자기의 힘으로? 아니라구요. 제2이스라엘권인 기독교의 힘으로! 이놈의 기독교회가 정신 나갔어요. 이스라엘 나라가 나라 팔아 가지고 나라 없으니까 미국이 나라가 없어요. 민주주의라는 것이 영계를 모른다구요.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 믿는 자식들이 공산당의 두목들이 다 돼 있어요. 70퍼센트, 80퍼센트 구라파는 다 됐어요.

그래서 마르크스라는 녀석이 변증법 논리를 세워 가지고 하나님을 뿌리까지 뽑아 버리는 놀음을 했어요. 역사가 이렇게, 그렇잖아요? 무슨 주의? 하나님주의는 무엇이고, 인본주의는 뭐라고 그러나? 곽정환, 그걸 뭐라고 그래? 무슨 주의? 하나님주의를 뭐라고 그래요?「신본주의입니다.」신본주의를 뭐라고 그래요? 역사에 대결해 나오는 것이? 헬레니즘하고 헤브라이즘 중에 뭐예요?「헤브라이즘입니다.」헬레니즘은 뭐예요?「인본주의입니다.」

인본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대신 자리에 서 있어요. 철학을 들고 나와서 하나님을 몰랐어요. 사람들 중심삼고 하나님에게 감투를 씌워 가지고 아리스토텔레스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철학 세상은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인데,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 찾는 것을 실패했어요. 니체로부터 독일 철학가들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찾다가 다 실패했어요.

헤브라이즘은 뭐냐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요. 4대 성인이 하나님으로 시작했어요. 그거 왜 그런지 대가리를 젓는 것들, 신문쟁이들, 낫다는 녀석들이 근본도 모르고 ‘내가 잘났다.’고 자기 마음대로 글을 써 버리는 거예요. 이제부터 내가 감독할 거예요. 이런 녀석은 족치고, 뿌리를 빼 버려야 되겠다구요.

미국에 있어서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은 뉴스 월드의, 언론계의 왕이다! 미국 언론계가 이름을 붙이고 부르고 있어요. 무서운 것이 누구냐?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 워싱턴 타임스가 국회의원 가짜들, 술 먹고 호모하고, 지방에 나가 가지고는 ‘내가 보수파의 대장이다!’ 하고 워싱턴에서는 진짜 공산당을 대신해 가지고 반대 발언을 하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을 내가 찾아 가지고 <인사이트>라는 잡지를 만들어 가지고 열두 항목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에서 이 원칙에 어긋나는 것은 이단자요, 인본주의자요, 물본주의자요, 황금주의 육체파로서 없어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평화의 일을 하는 것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

그들이 가는 곳이 뭐예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세상에, 동물세계도 꿈꿔서도 만들 수 없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그 코에 걸려 가지고 그 놀음을 다 하고 있어요. 남자 여자 삼각지대에 달린 생식기가 자기 것들이에요? 하나님은 한 번도 써 보지 못했어요. 부모 되어야 할 부모가 부모 입장에서 한 번 써 보지 못했어요. 그거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악마가 썼으니 하나님이 이상하는 절대 순결, 순결을 지켜야 돼요. 누더기 보따리 돼 가지고 거지발싸개 모양을 만들어 놓았어요. 남자 여자들이 결혼하기에 무서울 때가 왔어요. 여자를 믿을 수 있어요? 세계 모든 여자를 믿지 못해요. 미국 남자들이 미국 여자를 믿지 못해요. 미국 여자들이 미국 남자를 믿지 못해요. 서로가 믿지 못해요. 부모 자체들도 우리 같은 부모가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우리 같은 형제가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미국에 살고 있는 현재의 사람들이 그 코에 다 걸렸어요.

그것을 누가 해방시켜 주느냐? 그 해방시켜 주기 위한 놀음을 내가 했어요. 뉘시깔들을 떠 가지고 몰랐을 때는 몰랐지만, 20년이 넘고 30년이 되어 보니 레버런 문이 맞다 이거예요. 34년 만에 여기에 돌아왔어요. 예수가 34세에 건국해 가지고 천국을 치리하지 못한 한을, 기독교문화권이 전부 다 망쳐 놓은 것을 전통적 사상을 세워 가지고 미국의 상원 의사당에서 레버런 문 자체를 자기들이, 내가 무슨 뭐 거기에서 평화의 왕 대관식을 해 달라고 꿈에도 부탁하지 않아요. 이놈의 자식들!

평화의 일을 하는 것은 나밖에 없어요. 종교 종교에, 나라 나라에! 역사에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세운 날부터 시작했다구요. 24, 5세 때 있어서 새파란 청춘이에요. 너는 몇 살이나 났니? 그때 통일교회,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세웠어요. 교회를 세우지 않았어요. 협회예요.

협회라는 말은 인간세계에서 쓰는 거예요. 교회라는 것은 뭐냐 하면 종교권 내예요. 종교의 ‘교’ 자는 ‘가르칠 교(敎)’ 자로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 부(父)’ 자예요. 효자와 아버지가,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선 것이 교회의 근본이에요.

정치의 ‘정(政)’ 자는 ‘바를 정(正)’ 자에 ‘아버지 부(父)’ 자로 바른 아버지예요. 바른 아버지가 어디 있어요? 이런 말을 통일교회가 하는데, 그것을 수수께끼 말로 생각하는데, 그거 하나만 알더라도 세상이 뒤집어진다는 것을 알 텐데.

독신생활을 하라는 거예요, 종교에서. 바울 같은 사람은 자기가 고자 되고 싶다고 했다구요. 여기에 양도천은 자기가 고자 돼 가지고 뭐 자기가 예수의 후계자예요? 그건 미친 녀석이에요. 자기가 그것을 잘라 버려 가지고 예수의 후계자와 같은 사람을 어떻게 가질 수 있어요? 핏줄이 없어요.

그러려면 예수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이 되고 예수의 핏줄을 이어받은 딸이 있어 가지고 여자 남자가 예수와 같은 두 사람이어야 예수와 같은 아들딸을 낳을 텐데, 예수가 죽으면서 후대 사람에게 다시 오겠다는 그 아들딸을 찾기 위한 것이 몸 마음 싸우는 이 백정 놈의 자식들, 너희들 찾아온 것 아니야? 알겠나?「예.」때려죽일 놈의 자식들!

내가 고생하면 너희들 백 마리, 천 마리, 만 마리를 공산당처럼 숙청하더라도 하늘 앞에 떳떳한 거예요. 내가 피를 보게 된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아버님, 소리가 너무 작습니다.」뭐야?「뒤에는 잘 안 들립니다.」누구야, 입 벌리고 얘기하는 게?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에게 훈시하는데 무슨 수작이야? 자기 생각을 말해 가지고 왜 길을 막아? 누구야? 서 보라구. 너야? 너 어디서 왔어?「소리 좀 크게 말씀해 주시면 잘 들리겠습니다.」누가 그 뒤에 가 앉아 있으래? 이놈의 자식, 다 저 구석에 앉은 사람들도 지금 야단났는데, 전쟁이 벌어졌는데. 내가 늙어서 큰소리를 못 내. 점점 작아져야지. 그거 아니라고 할 수 있어?

이놈의 자식, 체면 불구하고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데 듣지 못하겠으면 기어 나와 가지고 여기에서 엎드려서라도, 자기가 옆으로 앉을 수 있는 빈자리가 얼마나 많아? 수작하고 있어.

자기가 살 방향도 모르고 죽을 생각부터 먼저 하는 것이 인생살이

여러분 마음대로 해 가지고 세상이 바로 될 것 같아요? 세상이 전부 다 문 총재는 여왕을 채 가려고 하는 도적놈, 할머니를 채 가려고 하는 도적놈, 어머니를 채 가려고 하는 도적놈, 자기 사랑하는 여편네를 도적질하려는 도적놈, 자기 딸, 맏딸 작은딸을 도적질하기 위해서 일하는 총재가 재림주예요. 알았어요, 무슨 말인지?「예.」

하나님이 여자가 없어요. 하나님이 여자가 있겠나, 없겠나? 근본 문제를 물어보게 될 때, 기독교 목사들이 ‘아, 하나님이 왜 여자가 없겠나?’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게 어디에 통해요? 청맹과니 돼 가지고 ‘통일교회 문 총재가 바알세불보다 더 나쁘다. 백백교보다 더 나쁘다.’고 별의별 간판을 붙였지만, 내가 백백교의 교주를 구해 줄 사람이라구요. 자기들이 그렇게 욕하는 사람을 구해 주려고 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럴수록 내가 힘으로나 무엇으로나, 사람의 힘으로 보더라도 씨름을 하나, 싸움을 하나, 운동을 하나 내가 그들에게 백승 할 사나이예요. 못하는 운동이 없어요. 내가 원숭이띠예요. 나무에도 잘 올라가요, 뚱뚱한데. 꾀꼬리 둥지를 찾아다니면서 내리던 장본인이었어요. 우리 동네에 120년 된 아카시아 나무가 한 7, 80미터 높을 거라구요. 그놈의 까치들이, 우리 집이 좋다고 해서 새 둥지라는 새 둥지는, 뒤 울안에 담같이 심은 노간주나무라는 것이 있어요. 노간주나무를 보게 되면 잎이 가리면 안이 보이지 않아요. 둥지도 별의별 새 둥지를 트는 거예요.

나무 중에 내가 안 올라가 본 나무가 없어요. 꼭대기에 안 올라가 본 나무가 없어요. 까치 찾는 것도, 후루룩 하면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까치 새끼가 알을 까 놓으면, 까치 알인지 모르지. 하얀데 파르스름한 줄이 돼 가지고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까치 한 쌍이 알 낳는 곳에 올라가기 때문에 맨 처음에는 머리까지 와 가지고 쪼겠다고 해서 얼굴까지 훑고 가던 까치들이 매일같이 올라가니까 그다음에 아침에는 ‘깍깍’ 하고 인사를 하더라구요. (웃음)

그것이 일과와 같이 돼요. 까치를 중심삼고 일과같이 되는데 암만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더라도 말이야, 뭐 없어지는 게 없다구요. 비가 오게 된다면 나뭇가지로 만들어서 까치가 감탕으로 딱 발라 놨는데, 비가 오면 그게 터져 가지고 물이 새는 거예요. 내가 그 물이 새는 것까지 막아 준 거예요. 까치 어머니 아버지 노릇까지 했어요.

까치가 영리한 것이 금년에 바람이 어디로 부는지 아는 거예요. 바람 부는 데에 절대 문을 내지 않아요. 둥지를 싸 가지고 감탕으로 딱 해 가지고 들어가 가지고 들락날락하는데 방향이 바람 부는 곳이라면 곤란하니까 말이야, 바람 안 부는 곳에 문을 내기 때문에 그해에 바람 불 방향을 알아요.

인간은 무지해 가지고 자기가 살 방향도 몰라 가지고 지옥 벼랑에 떨어져 가지고 있는데 줄이 사방에 있는데 줄 잡을 생각하지 않고 벼랑에 떨어져 가지고 죽을 생각부터 먼저 한다는 거예요. 그게 인생살이야, 이 녀석들아. 뭘 알아?

문 총재는 원리를 찾고 통곡한 사람

하나님이 가라사대 문 총재는 뭐이라고?「구세주!」뭐이라고?「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그게 거짓말이지? (웃음)「정말입니다.」내가 하나님보고 ‘나, 구세주입니다.’ 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너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돼야 된다고 해도, 나는 안 믿었어요. ‘그것 돼서 뭘 합니까?’ 한 거예요. 왜? 답이 안 나와요.

그걸 알고 보니까 ‘아하, 알고 보니까 이런 불효자가 어디 있노? 이런 내용을 가지고 인간 앞에 가르쳐 줄 수 없었던 사연이 있었구만. 나에게 이런 말을 한 것은 그 사연을 알 만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말했는데, 내가 알지 못했으니 죄인이지.’ 원리를 찾고 통곡한 사람이에요.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누가 한마디만 하면 목이 메여요. 천년 한의 심장이 터져 가지고 피가 마르고 껍데기가 뒤집어지도록 한을 품고 사는 사람이에요.

문 총재 앞에 이혼이 웬 말이에요? 최씨 문씨가 갈라지고 한씨하고 문씨가 웬 말이에요? 나라가 왜 두 조각났어요? 하늘땅을 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하늘땅이 두 조각 다 나 가지고 아담 실패, 예수 실패, 쪼가리도 없어요. 아담 족속이라고 자랑하는 이스라엘 민족이 반대의 첫째 기수고, 기독교가 둘째 기수고, 그다음에 모든 종교가 셋째 기수예요. 문 총재가 20년 전에 ‘예수가 내 제자고, 그다음에 공자가 내 제자고, 석가모니가 내 제자고, 마호메트가 내 제자다.’라고 했다고 전세계 종교권 내에서 ‘저놈의 도적놈의 새끼, 추방하라.’ 하는 소문난 것 알아요?

내가 바보 아니에요. 똑똑한 사람이에요. 바보같이 생겼어요, 어수룩하게 생겼어요? 눈을 보라구요. 코를 보라구요. 입을 보라구요. 귀를 보라구요. 몸을 보라구요. 몸이 납작하지 않아요. 통나무 같아요. 힘이 세요. 지금도 담을 잡으면 넘어가요. 운동을 안 한 게 없어요. 철봉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이제 아침에 나올 때 운동하고 나왔어요. 이건 옥중에 있어서, 6개월도 못 가는 사지사판에서 살아남기 위한 운동을 내가 고안해 가지고 지금까지, 일생 동안 그 운동을 하는 거예요.

남들은 세 시간 운동해야 건강을 유지하지만 세 시간이 뭐예요? 13분밖에 안 걸리는 운동을 해 가지고, 내가 아침에 나가 가지고 저녁까지 낚시질하고도 피곤치 않아요. 종일 낚시, 25년 동안 낚시를 해도 나는 오십견(五十肩)도 몰라요. (웃음) 육십견도 모르고, 칠십견, 팔십견도 몰라요. 구십견은 알는지?

지금도 서게 되면 이게 구부러지지 않아요, 곧지. 선생님이 지금도 걸어가면 똑바로 가지. 선생님의 신(신의 뒤꿈치)을 보게 되면 반듯해요. 틀림없이 걷기 때문에. 또 그리고 보통 사람같이 이렇게 걷지를 않아요.

내가 20리 길을 매일같이 소학교 시대에 통학한 사람이에요. 한 시간 20분, 30분 걸리는데 한 시간 내에, 한 시간 5분 이내에 그 길을 넘지 않으면 매일같이 지각이에요. 연구해 가지고 발을 절대 걷게 될 때 올리지 말라 이거예요. 3센티미터 이상 올리지 말라 이거예요. 이게 얼마나 짧아지느냐 이거예요. 올리면 올릴수록 길어져요. 그러니까 싹싹싹싹! 여기에 낭하(廊下) 같은 곳을 걸어갈 때는 1센티미터만 차이 있어도 내가 걸려요. 걸린다구요. 슬렁슬렁 같이 가지만 못 따라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6학년 될 때는 1학년 학생들도 문 아무개가 5분 전에 딱 가니까 기다려 가지고 나만 기다리고 있어요. 내가 가는 시간이 맞아요. 딱 종 치기 전에, 3분, 5분 전에 틀림없이 도착하거든. 공식이에요.

지금도 여기서 낚시하는 데도 말이야, 숭어 잡는 방법을 내가 개발했어요. 너희들은 암만 해도 내 식을 따라가야 될 것이다 이거예요. 이제 농어 잡는 방법, 이놈의 농어를 그렇게 잡느냐? 고생해서 잡는데 그걸 내가 개발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77센티미터까지 잡았어요. 88수인데, 80센티미터 81센티미터를 잡아야 할 텐데, 이놈의 숭어가 물지를 않아요. (웃음) 암만 정성들여도 안 무니까 81센티미터 숭어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웃음. 박수)

아, 없다고 결론을 내리면 선생님이 뜻을 이루지 못하는데 왜 박수해요? (웃음) 그렇게 해 먹겠다는 거예요. 어저께 어머니를 데려갈 때도, 어머니는 몸이 나보다 뚱뚱하고 무겁거든. 배가….

예수는 신랑이기 때문에 신부를 찾기 위한 도적놈

이놈의 파리, 어저께 세 마리 잡았어요? (웃음) 오늘도 많구만. 한 마리씩 잡으라구요, 5백 마리. 파리도 오만 가지 사람이 오만 가지 냄새를 피우니까 동네 파리가 안 몰려들겠나, 몰려들겠나? 시금털털하고 뭐 어떻고 사철 맛보던 맛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괴수라는 것이 문 총재라는 거예요. 여기 다 비우고 저쪽 돌아봐 가지고 맨 나중에 남는 것이 문 총재니 문 총재 맛보자고 머리부터 맛보려고 와서 앉는 거예요. (웃음)

자, 이렇게 많은 사람 가운데 피부병인지 긁고 털고 해서 병신 노릇 할 수 없으니 참다 보니 콧등까지 와서 여기도 쉬시려고 그래요. 그러니 할 수 없이 미리 쫓아 버려야지. 그래서 쫓아 버린다구요. ‘선생님을 파리가 왜 좋아하나? 제일 나쁘기 때문에 그런다. 기성교회 반대한 죄를 탕감받는다.’ 그런 생각을 하고 앉았다구요. 기성교회 장로들은 말이야.

장로가 뭐냐 하면 노장이에요.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거꾸로 하면 나만 장로라 하면 자기편에서 들을 때는 노장이에요. 노장은 쓰레기통에 들어가요. 장로 왔소? 집사! 무슨 뭐 권사! 그것이 뭐예요? ‘심부름 사(使)’ 자예요, ‘일 사(事)’ 자예요? 그거 다 구별해야 된다구요.

자, 옛날에 접붙일 때, 통일교회 교인들이 ‘접붙여야 된다, 접붙여야 된다.’ 할 때 말이야, 어느 누구나 ‘아이고, 1천2백년 된 돌감람나무 그냥 놓고 하나의 가지라도 접붙이면 그것에 4년만 되면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린다.’ 하는 것을 몰라요. 이것도 몇 년 전에, 2년 전에 발표해 줬어요.

이제는 통나무 몇천년, 6천년 된 것을 자를 필요도 없다구요. 왜 그러느냐? 전부 다 돌감람나무 밭이었어요. 알겠어요? 돌감람나무 밭인데 통일교회에 대해서 세상의 기성교회가 담쌓아 가지고 통일교회 집까지도 돌감람나무 가지가 담 넘어와 가지고 3분의 2를 점령해 버렸다 이거예요. 그러니 자기 천지라구요. 집도 뭉그려 가지고 쫓아낼 수 있고, 있는 터전도 벼락같이 시면 시, 자기들 괴수들이 모여 가지고 처단해 버릴 수 있는 환경을 다 만들어 놓기 때문에, 통일교회 담이 크지 못하게 했어요. 담이 크지 않기를 잘했어요.

선생님이 지금 여기 면장 직분을 갖고 있나? 군수 직분을 갖고 있나? 도지사 직분을 갖고 있나, 국회의원 직분을 갖고 있나, 대통령 직분을 갖고 있나? 그거 다 필요 없어요. 나는 문 총재라는 직분을 갖고 있는데 밑창에서부터 개인 나 혼자 재미있게 살고, 나 혼자 취미산업이라고 해서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추고 나가다 보니 도적놈들이 알아요. 저거 전부 다 보니까 여자를 찾기 위한 도적놈인 줄 알아요. 예수가 뭐예요? 신랑이기 때문에 여자를, 신부를 찾기 위한 도적놈이에요.

통일교회 여자들 여러분, 여기에 오늘 여자들이 많구만. 3분의 2가 여자고 남자는 구석이에요. 남자 취급 못 받아요. 남자 손 들어 봐요. 자, 보라구요. 얼마나 되나. 3분의 2 이상이 여자예요. 여자 손 들어 봐요. 우와! (웃음) 자연히 그렇게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문 총재가 알기 때문에 여성 해방을 하늘땅에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문 총재님, 고맙습니다!’ 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바람을 필 때가 왔어요. 사탄세계의 바람은 나라를 망치기 위한 것이요, 하늘 편의 사람은 나라를 살리기 위한 것인데, 무엇을 살리자는 것이냐 이거예요. 생식기! 왜? 성(性)을 사탄이….

통일교회 교인들을 어떤 세상 남자가 유인 못 한다

통일교회 교인들을 어떤 세상 남자가 유인 못 하는 거예요. 아무리 꼬여도 꼬여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열 여섯 살 난 처녀들을 사막과 같은 도적세계에 전도 내보냈어요. 알겠어요? 열 여섯 살 난 여자가, 해와가 씨를 잘못 뿌렸으니 소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들어간 3학년까지, 16세가 아니에요. 12세 되는 여자들까지도 개척 내보냈어요.

그래서 ‘어머니 말, 아버지 말, 선생님 말 다 말고 내 말 들어라!’ 할 때, 얼마나 세상이 와글와글 했겠나? 남자라는 오빠, 동생이라는 동생, 삼촌이라는 삼촌, 아버지라는 아버지, 아버지의 형제라는 핏덩어리들이 전부 다 그걸 잘했다고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공부 잘해서 서울대학에 입학했는데 ‘서울대학 그만두고 전도 나가라.’ 전도 나가서 욕먹고 쫓겨다니는 거예요. 그 부모가 환영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처녀들이 보따리 싸 가지고 담을 넘어 나가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동네가 발동해 가지고 지서, 경찰서를 동원해서 찾아가 가지고 잡아가니, 잡아다 놓게 되면 일주일도 안 가 가지고 개구멍으로 도망가요. 개구멍을 막아 놓으면 개미구멍으로라도 도망가려고 한다구요. 이야, 통일교회 여자가 그렇게 지독한 줄 나도 그때야 알았어요.

개구멍으로 도망갔는데 잡혀 들어갔으니 개미구멍으로, 개미구멍으로 못 나가겠으면 족제비구멍이 있으면 족제비구멍이에요. 무슨 구멍이라도 지나게 되니 훈련돼 있기 때문에 큰 놈이 엿같이 늘어나도록 해 가지고 대가리부터 못 기어나갈 곳이 없다 이거예요. 못 할 것이 없어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그래서 그 나라의 왕한테 잡혀갔지만 절개를 지키는 거예요. 아브라함이 사라를 몇 번씩이나 도적 맞혔어요? 절개를 지키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패들이에요. 그런 것을 강제로 유린한 별의별 녀석이 있어요. 그 일족을 내가 기억하고 있어요. 그놈의 자식들을 알고 보니 다 불량자 돼 가지고 6?25동란 때 공산당 돼 가지고 다 죽었더라구요.

평양에 내가 있을 때 84명 문 총재 감옥에 집어넣자고 결의했던 그 목사들을 하나도, 아들딸까지도 남기지 않고 그렇게 싹쓸이해서 없어졌어요. 이야, 나라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이구나. 씨알머리도 없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말한 말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어요. 내가 바보가 아니에요. 틀림없게 나왔기 때문에 틀림없게 하나님이 말씀했고 하나님이 나를 키워 나가니만큼 틀림없이 가는 문 총재를 때려잡을 수 없어요. 반대하는 것을 때리는 거예요. 철추를 내리꽂는데, 이것이 강철 같은데 받았다가 대가리가 깨지지, 내가 깨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선생님은 ‘딱!’ 하나님의 의자 아래에 가서 서는 거예요. 쳐 봐라 이거예요. 쳐 가지고 남아질 자, 쳐 봐! 미국도 별의별 짓 다 했지? 영국도 별의별 짓 다 했지? 영국 이놈의 자식, 의회에서도 잘못했다고 회개하더니 요즘에 와 가지고는 말이야, 문 총재가 소식 없고 다 그런데 또다시 통일교회가 득세하고 점점점점 무섭게 되니까 통일교회를 반대해? 이놈의 자식! 그 의회가 뭐예요? 이랬다저랬다 하다가 망하는 거예요. 영국이 3류국으로 떨어졌어요. 내 말대로 했으면, 노동조합을 길러 낸 게 영국이에요.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그런 쓰레기통을 정리해 가지고 깨끗하게 해 놓고, 쓰레기통 그것을 없애고 없애도 자꾸 생겨나니 쓰레기통을 갖다가 놓는 사람을 개조해야 돼요. 그것밖에 길이 없어요. 사람을 개조하려니 뭐냐 하면 원수 원수, 국경선 철폐해야 평화세계가 올 텐데, 국경선을 철폐하기 위해서는 결혼을, 국경선에 있는 두 나라가 원수니까 국경선을 평지 만들려니 교체결혼이라는 말이 나와요.

문 총재가 결혼해 줘서 낳은 아들딸은 머리가 천재적

일본 사람 1천6백 명 이상, 한국 사람 1천6백 명 이상 약혼할 때 한자리에 모아 가지고 물어보기는 뭘 물어봐요? ‘둘이 서!’ 해 가지고, 몇 줄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가운데로 왔다 갔다 하면서, 세 줄로 세워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여기 나서는 사람, 쭉 줄을 세워 놓고 나서는 사람, 남자 앞에 여자, 여자 앞에 남자, 남자 뒤에 여자 딱딱 해서 쌍쌍 돼 가지고 앞사람을 남편으로 맞아야 되고, 그 남자는 뒤에 선 여자를 약혼녀로서 정하자! 너희들 그거 찬동하느냐, 안 하느냐? 안 하는 사람, 일어서라, 빠져라 이거예요. 한 마리도 빠지는 녀석이 없더라구요.

왜? 문 총재가 결혼해 준 것은 누가 해 주는 것보다 나은 것을 알아요. 알겠어요? 틀림없이 나아요. 아들딸이 도운을 통하고 교운을 통하기 때문에 머리가 천재적이에요. 어디 가든지 학교 가더라도 우수해요. 그것이 소문난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보통 학교들은 월사금을 안 내도 학교에 다니는데 통일교회 교인들은 좋은 학교에 갈 필요 없어요. 보통 학교를 가게 되면 거기에서 1등만 하면 장학금 주고 공부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우리 아들들, 현진이도 일반 소학교를 나왔어요. 중학교도 그렇게 나왔어요. 그다음에 하버드 대학 들어가는 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우리 국진이만 하더라도 선생에 대해서, 국진이는 열 세 살 때 부모님을 앉혀 놓고 ‘어머니 아버지 당신들, 당신이란 분들이 국진이의 아버지요, 어머니요?’ 묻더라구요. 열 세 살 난 녀석이 똑똑하지.

당신이 36가정…. 36가정이 거지패들 같고 구더기 패들, 기성가정 축복하고 그다음에 가정 이루지 못해 가지고 혼자 다니면서 바람피우던 녀석, 그다음에 기성가정, 중간가정, 그다음에 진짜 가정이에요. 곽정환이 아담가정이야, 노아가정이야, 야곱가정이야?「야곱가정입니다.」야곱가정이 뭐야? 맨 꼴래미로 들어와 가지고 장땡이 됐어요. 보다 희생하고 보다 정성들인 사람한테 다 빼앗겼어요.

지금도 그래요. 그 원칙에서 선생님이 보고 있어요. 여기에 5백 명이 있으면 몇 녀석이나 쓸 것이냐 이거예요. 기성 관직에 있는, 전라남도의 공직에 있어서 국가의 녹을 먹고 있는 사람들 5백 명보다 통일교회 5백 명이 나라를 위해 가지고 충성하는 마음, 하늘을 위해 가지고 충성하는 마음이 몇백 배 몇천 배 돼야 할 텐데, 두 배 넘는 사람이 어디 있나 찾아봐도 없어요. 모든 면에 부족하지. 원리 하나 알 뿐이지, 원리의 껍데기만 있고 내용이 없으니 그건 사커 볼에 공기 빠진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볼 때, 몸 마음의 주인이 누구냐? 내가 돼야 할 텐데, 주인 돼 있어요? 내가 그 놀음 하기 위해서 ‘우주주관 바라기 전 자아주관하라’는 표어를 내걸고 싸운 사람이에요. 욕심은 다 세계 제일되겠다고 하지만, 자아를 승리 못 하잖아요? 이놈의 몸뚱이가 원수예요.

몸뚱이가 원수인 걸 알았어요. 이놈의 입이 원수고, 이놈의 눈, 귀, 코가 원수예요. 머리를 움직여서 찾는 것이 전부 다 원수예요. 눈이 하나님의 눈에 앞서 사탄의 눈이 앞서 있어요. 코도 그래요. 몸뚱이 좋아하는 냄새를 맡지, 마음 좋아하는 냄새를 안 맡아요. 입도 맛이 있고…. 테이블에 초대 받아 가지고 앉았으면 세상 무지한 녀석은 제일 좋은 음식이 있으면 일어서 가지고 거기에 장관이 있고 스승이 있는지 몰라 가지고 고개 너머로 가서 그걸 먼저 집어먹겠다는 거예요. 세상에 얼빠진, 뼈가 없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는 개처럼 살겠다는 사람, 그 몸뚱이 끌고 다니는 녀석을 대접하기 위해서 만찬석을 만든 것이 아니에요. 주인 후보자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우리 같은 사람은 그래 가지고 맨 말석에 앉지. 지금도 그래요. 내가 어디 초청 받아 가지고 강연회에 가 가지고, 연설하는 주인이 안 왔다고 찾고 있어요. 나는 청중 가운데 있어 가지고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세상에! 주인이 안 왔다고 야단하고, 온다고 소식하고 어느 장로도 그랬고 어느 집사도 온다고 했는데 안 올 수가 있나 이거예요. 찾아봐라. 찾아봐야 알 게 뭐예요?

내 대신 죽고 막아 주겠다는 사람을 많이 남기고 살았다

내가 표시 안 하니 평범한 사람이에요. 이렇게 입고 다녀요. 노동판에 가서 일하더라도 아깝지 않게 벗어 제키고 아들이 하게 되면 도와주고, 할아버지가 있으면 할아버지 대신 일 해 주고, 그렇게 사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어디 가든지 친구가 많지. 그런 할아버지 집에 새벽에 찾아가서 ‘할아버지, 아무개 일터에서 내가 할아버지 대신 손자라고 하고 일해 준 사람이 왔습니다.’ 하면 문 열고 뛰쳐나오겠나, 안 나오겠나?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어디 죽고 사는 자리에 가 가지고 막아 달라면 내 대신 죽고 막아 주겠다는 사람을 많이 남기고 살았어요.

미국 세계에 가서도 그렇게 만들었어요. 한국 세계는…. 통일교회를 미국도 못 당해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언제 동정하겠다고 해 봤어요? 알고 보니 큰일났으니 여기에 몰려왔지, 안 오고 싶은 걸 온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할 수 없이 오지 않았어요? ‘왜 선생님이 이럴까? 때려죽이려고 그러지.’ 아니에요. 누구보다 복 받기 위해서. 내가 복 받는 길을 알아요. 복을 줄 수 있는 비밀을 알기 때문에 왔던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여기에 왔다가 자기 마음대로 가고 싶지만 선생님이 하루 종일 앉아 얘기하더라도 일어서려면 다리가 펴지질 않아요. 붙어 버려요. 그런 신비로운 곳이에요. 그런 체험한 사람이, 아이쿠 머니야! 마음대로 다시 올 때는 뉘시깔이 뒤집어져 가지고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문 총재를 만나지 말라고 그러는 거예요. 미국 자체도 문 총재하고 눈 맞추면 브레인워시(brainwash; 세뇌)가 된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 이즈 브레인워셔 챔피언’ 이렇게 소문났다구요.

너, 그런 소문을 들었어? 못 들었지? 현대 죽은 사람 무덤 길 안내하기 위해서 울고 갔다 왔어, 웃고 갔다 왔어?「울었습니다.」울었어?「예.」통일교회에 대해서 웃고 와, 울고 와?「웃고 왔습니다.」그 녀석들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던 괴물들이라는 것을 알아? 정부하고 짜 가지고, 디 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하고. 통일교회를 없애? 흥, 너희들 레버런 문을 잘 몰랐다 이거예요.

노 서방도 이번에 내가 안 도와주었으면―미국 정부의 내용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끝내지 못하고 쫓겨나는 거예요. 나라 망신, 내가 있어 가지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그러한 탈을 쓰고 길을 열어 줬어요. 돌아올 때는 나한테 고맙다는 편지를 하든가 전화를 해야 할 텐데, 전화도 안 하고 다 자기들이 잘했다고 ‘아, 승리적인 여행이었다.’ 하더라구요. 그래 얼마나 잘하나 보자 이거예요.

누굴 믿어요? 하나님이 있는 줄 알면서 하나님을 못 믿는 종교들이 됐어요. 경서가 있는데도 경서들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 돼 있는데, 누굴 믿어요? 경서 중에 제일 어려운 경서예요. 저것(천성경)이 2천332페이지예요. 이 이는 사(2×2=4), 둘 하면 육, 삼 삼은 구(3×3=9), 사탄수 전부 다 대표해 가지고 딱 그 위에 올라설 숫자라구요. 페이지도 그렇게 돼요.

훈독회를 다섯 시에 안 했으면 말이야, 저것이 이번에 4차인데 몇 장 안 남았어요? 저 책을 전부 다 훈독해 가지고 네 번 끝날 때가 가까워 와요. 4월 19일까지 세 번 끝냈어요. 그래 가지고 부모의 날을 맞이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지금 7월, 오늘이 10일이지? 칠십일이에요. 안식일 철폐의 마지막 주를 맞아요. 알겠나?

하나님의 섭리역사로 본 문화 발전사

7일 중심삼고 7월 10일은, 칠십일은 안식일의 마지막으로서 이별하고 안시일(安侍日)을 맞을 수 있는 다음에 8일째, 통일교회의 이것이 10차 안시일이에요. 전천시대 후천시대를 중심삼고 전천시대 다섯, 후천시대 다섯이 갈라져 가지고 이것을 합해 가지고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 수, 열을 찾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에 봄철을 맞지 못했어요. 내가 여기 와서 봄철을 맞이해 가지고 여름철까지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문화의 발전이 뭐냐 하면, 아담 해와 출발하면서 타락했기 때문에 봄을 맞지 못했어요. 그래서 아열대지방으로부터 문명이 시작해 가지고 구라파예요. 반열대지방에서 문명이 출발해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하면 동쪽을 찾아온 것이 서쪽으로 가야 돼요. 여름 절기로 돌아가는 길, 동쪽을 통해서, 봄을 통해서 여름이 왔으니 가을 절기 문명시대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서늘한 냉대문명이에요.

아열대문명에서 출발해 가지고 냉대문명, 그다음에 한대문명권에 들이 맞아요. 한대문명권, 공산주의한테 73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들이 맞아 가지고 나무라는 나무는, 푸른 지대는 다 떨어져 가지고 가지도 얼음이 얼어 가지고 태풍이 불어 제끼니 부러지고 별의별 해 가지고 거기에 남길 수 있는, 그 나무에서 거둘 수 있는 씨가 하나도 없으면 큰일나요.

그 씨로, 역사적인 열매로서 세우는 것이…. 섭리역사 출발 관점에서 보게 된다면 레버런 문은 서구문화 문명이 와해돼 가지고 가지와 잎이 다 떨어지고 열매까지 없는 이 세계에, 기독교세계 종교세계의 이스라엘권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하나의 열매가 돼 가지고 추운 한대문명권, 냉대문명권, 종교문명권…. 지금 현재 이라크하고 이란이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을 중심삼고 구약성경의 어머니 아버지 나라들이에요. 구약성경이 뭐인 줄 알아요? 옛날에 조로아스터교라든가 그걸 전부 다 편집해 놓은 것이 구약성경이 됐다는 거지.

그러니 문제가 돼 있어요. 거기에서 출발을 다시 했으니 그걸 시정해 놓지 않고는 봄 절기로 돌아갈 수 없어요. 그래서 미국을 살려 놓지 않으면…. 그래 가지고 미국 기독교문명권이 서양문명으로 돼 가지고 씨가 없어요. 인륜도덕의 사랑을 몰라요. 어머니 사랑, 아들 사랑, 부자지관계도 몰라요. 동물과 같이 기어 다니는 동물이에요. 악수도 이렇게 해 가지고 이러고 하잖아요? 동양은 종적이에요. 4대 성인 중에 서양에서 난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아시아권이지.

그 아시아권에 있어서 지중해와 같은 환경이요, 세계를 중심삼고 활짝 큰 문을 열고 품어 가지고 다시 날 수 있는 곳은 동해예요. 동해를 중심삼고 한국, 그다음에 동해를 안고 한국을 보호하는 것이 일본 나라예요. 한국은 남자의 생식기라면 일본은 생식기의 꺼풀과 같아요. 일본에 무슨 성명이 있어요? 인륜도덕이 있어요? 명치시대 이전에는 전부 다 도깨비 같은 무리예요. 어머니 아버지도 없어요. 사촌하고, 삼촌이 조카하고도 같이 사는 패들이에요.

명치시대에 와 가지고 도의적인 면에서는 영국 문화를 들이고, 군대는 독일이고, 법은 이태리 법이에요. 그걸 대표해 가지고 아시아에 있어서 비로소 길 닦고 나서 가지고 월월 화화 이래 가지고 일주일, 7일에 안식했는데, 일본 애들은 8일을 지키고 9일을 지켜 가지고 주장했어요.

이래 가지고 일본에 가서 유학해 가지고 천대받는 사실들을 일기에 써 가지고, 동서로 나누어져 가지고 공부하기 위해서 간 사람들이 반미운동을 하기 시작한 거예요. 인간 차별하는 괴물들이 여기에 모였구만. 백인만이 사람이고 황인종은 사람 아니에요?

그런 사상에 접근해 가지고 인연된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은 서양문명을 수입해 가지고 서구문명 대표의 상급자 입장이 되어 가지고 한국 사람을 사람 아니라고 취급했다는 역사의 기록을 남기고 있는 것을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일본에 가 있을 때, 학생생활 할 때 잊지 못할 사실들이 많아요. 일본 사람들이 내 앞에 눈을 감지 않으면 뜨고 볼 수 없는 사연들이 많아요.

일본에서 안 해 본 일이 없어

내가 일본에서 쓰레기통에서부터 장관 비서실의 쓰레기통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다 조사한 사람이에요. 내가 일본 말도 빨리 하는데 나를 못 따라와요. 내가 개발했어요. 그렇다구요. 그래 가지고 어디 빈민굴에서부터 어디 조선소 공장, 어디 대학가, 안 거쳐온 데가 없어요. 나가사키 조선소에서 어려운 탄광 운반하는 배를 일당을 주면서 내가 책임지고 감독도 했고, 거기에 반장으로 있던 녀석들, 도적놈의 새끼들! 선생님의 산바가라스(三羽烏; 삼총사)가 유명해요. 고학생들이 돈이 없으면 셋이 가 가지고 돈 벌어서 대 주고 했어요. 일년 월사금을 셋이 하루 가서 일하면 물어 줄 수 있었어요.

내가 안 해 본 일이 있나? 리어카에다 전선주를 싣고 은좌(銀座)라는 동경 복판에서 끌고 가는 거예요. 리어카에다 싣고 배달하는 그런 배달부 노릇을 안 한 데가 없어요. 고개를 넘어갈 때 혼자 올라갈 때 땀을 흘리고 이랬는데, 한국 학생이라는 것을 알고 밀다가 다 뒤로 돌아서고 잘 가라고 하는 그런 분하고 원통한 사실을 얼마나 체험했는지 알아요? 이건 씨알머리도 없게끔 뿌리를 빼 버려야 할 멸망할 민족이라고 생각했던 거라구요.

일본 천황 유인(裕仁)을 내 손으로 처단할 결심해 가지고 지하운동까지 한 사람이라구요. 일본이 망한 다음에 그놈의 자식들이 내가 한마디하면 모가지 재까닥 떨어져서 골로 가 버릴 것인데도 불구하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뜻을 알았고, 하나님이 원수의 자식까지도 자기 사위 며느리 삼아야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아이쿠! 얼마나 기가 찼어요. 그런 것을 알고 난 이후에 놀란 거예요. 설사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은 말뿐이지, 사실 이럴 수 있느냐? 문 총재 가슴에 원수에 대한 복수심이 불타는 것을 지울 무엇이 없어요. 백이면 백 전부 다 원수를 갚았지.

내가 싸움도 잘하는 사람이에요. 이마로 받아 치우면 나가자빠지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무력해 보이지만 자기 일신 보호할 수 있는 보호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목사 같은 것은 백 명이라도 날려 버릴 수 있는 무엇이 있는데, 도깨비 같은 녀석들한테 천대를 받고 동네에서 손가락질하고 ‘당신이 누구냐?’ 하고 면박하는 그 사실들을 내 성격 같으면 불로써 지져 버리고 태워 버릴 수 있는 복수심이 있는데, 그걸 참을 수 있는 사실을 볼 때, 하나님이 위대하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러니까 내 아버지다. 아버지로 모실 만하고.’ 그런 훈련 된 사람이라구요. 얼마나 잘났다는 여자 중에 나한테 혈서 쓴 여자들이 많아요, 죽겠다고. 일본 명문가의 외딸로 태어나서 매 주일, 그때 백 원으로는 말이야, 일년 교육비 할 수 있는 거예요. 매 주일 백 원 한 장씩 갖다 놓더라구요. 당신이 아니면 죽는다고 해 가지고. 참, 세상에! 여자가 그런 괴물들이 다 있어요.

왜 죽어요? 여자들, 죽기는 왜 죽어요? 내가 지금은 이러고 앉았지만 말이야, 옛날에는 씩씩하고 용감하고 누구든지 친구들 가운데서 그 동생들은 나보고 결혼하겠다고 해서 후보자가 되어 있어요. ‘너, 누구하고 결혼할래?’ ‘아무개!’ 세상에,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빗고 다니지 못했어요. 4년제 졸업생들의 양복, 기름에 절어 가지고 비가 오면 소르르륵 해 레인코트같이 되는 그 옷을 입고 다니면서 어느 누구, 친구들도 내 곁에 오려면 냄새나서 못 와요. 무슨 일이야 없었겠나?

일본 사람을 신부 삼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다

하루는 학교 갔다 오는데, 봄이에요. 3월 느지막한 봄인데 사쿠라도 움이 트고 이런 때, 봄날 고향도 그리워하면서 자기가 고향산천에서, 뜰에서 놀던 일, 그다음에 도의 길 가면서 허덕이던 그 길을 가기 위해서 조용히 한 길로, 바른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웬 여자가 따라와요. 내가 가다가 서 있으면 서 있고, 돌아가면 또 따라오고.

다카다노바바(高田馬場)가 와세다 대학에서 15분 거리예요. 빨리 가면 15분에 가는 거예요. 따라와 가지고 성선(省線)을 타기 위해서 가는데, 따라오던 여자가 성선을 따라 타면 기가 막힐 거예요. 내 집까지 따라갈 신세더라구요, 보니까.

그래서 그 옆에 스시야(초밥집)가 있기 때문에 비를 맞아 가면서, 한 절반은 비를 맞지. 봄비를 맞아 가면서 스시를 주문해서 먹는 거예요. 왜? 여자가 가까이 오면 물어보려고. 아, 이랬는데 내가 누군가 길 지나가는 사람이 있어 가지고 잠깐, 한 1분 동안 만나기 위해서 얼굴을 돌렸는데 그 순간에 값을 지불했어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물어본 거예요, 왜 이렇게 따라오느냐고. 하는 말이 ‘내가 안 따라가면 나는 죽습니다.’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내가 죽일 수 있는 사연을, 만나기를 처음인데 그런 말을 하니 얼마나 고약한 여자예요? ‘왜 그래?’ 하니까 얘기하는 거예요. ‘5년 전부터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자기가 명상하든가 비몽사몽간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자기가 여자로서 수절할 것과 여자가 아름다운 이상적 여자 될 수 있는 것을 교육받았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옛날에 동양에 살던 어느 성인이 영계에 가 가지고 가르쳐 준 줄 알았지, 실제 산 사람이 그럴 줄 몰랐는데, 그런 사람 똑같은 사람을 만났다는 거지. 걸음걸이도 그렇고. 5년 동안 데리고 다니면서 딸 키우듯이, 동생 기르듯이 했으니 얼마나 친숙하겠나? 그랬으니 ‘그것을 사실로서 믿고 훈련받은 내가, 본인이 만난 실제상을 그냥 꿈과 같은 것으로 지내 버리고 잊어버릴 수 있겠습니까?’ 나도 그거 그럴 거라고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얘기를 한 거예요.

한국 사람이 신부 못 되면 일본 사람을 신부 삼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어요. 그게 일본 족속이 아니에요. 한민족 족속이에요. 한국 씨라구요. 그것까지 계획한 거예요. 내가 외롭게 유학 와 가지고 고생하니만큼 위로하기 위해서 그런 놀음이 많아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옷도 냄새나는 그런 양복을, 머리도 이래 가지고, 요즘은 머리도 다 번대머리 됐구만. 얼굴은 잘생기지 못했지만 보게 되면 누가 허투루 못 봐요. 눈을 보나, 코를 보나, 입을 보나. 한마디하게 되면 딱, 말을 잘못하면 ‘당신 말을….’ 말 한마디 듣고 ‘당신의 삼촌이 누구요?’ ‘어떻게 삼촌?’ ‘당신이 말하는 것이 삼촌에 대해서 얘기하는 말조 아니냐?’ 이거예요. 말 가지고 그 사람의 신분까지 캐내고 묻고 다 이렇게 지내왔다구요.

그러니까 이제 극장 같은 데에 가면 이상한 일이 벌어져요. 이놈의 여자들이 원수예요. 반드시 선생님 앞뒤에 여자가 있어요. 참 공식적이에요. 사탄이 미인도 잘났다는 사람, 훌륭한 대학의 학생들을 전부 다…. 고꾸재(곱게 꾸며서 재를 넘어감)라는 것, 잘 차리고 와 가지고 냄새, 무슨 향수 냄새를 피우는 거예요. 나는 그 반대 향수 냄새가 나는데, 어울리지 않지.

어울리지 않지만, 성선까지 타고 와서는 틀림없이 내 앞뒤에 앉아 가지고 말이야, 여자들이 신호하는 거예요, 남자를 유혹하려고. 얼마나 그런…. 참, 사탄이 알기는 알아요. 문 총재는 괴물 중의 괴물로 여자를 쓸어 가지고 여우몰이를 하듯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다 잡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여자들로서 내세운다 이거예요.

순결?순혈?순애의 교육을 해야 돼

하늘나라에 간 종주들이 천사장의 자리에 있는 거예요. 사탄이 반대해 가지고 피해 가지고 담 넘어간 패들 아니에요? 이들이 전부 다 상대 없으니…. 천사장은 소유권이 없어요. 천사세계의 상대까지 내가 준비하려니 여자라는 것은 싹 쓸어 가지고 데리고 갈 생각하기 때문에, 여자라는 여자는 와 가지고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는 무슨 생각을 해요?

해와라는 것은 동생이지? 그렇기 때문에 오빠! 요즘에 한국 여자들이 남자보고 뭐라고 그래요?「오빠!」그때가 됐어요. 오빠를 잘못 불렀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원수도 오빠예요? 친척으로 오빠인데, 자기와 핏줄을 같이한 것이 오빠인데, 누구한테나 ‘오빠, 오빠!’ 해 가지고…. 그놈의 간나가 화냥년이에요, 진짜 여자예요? ‘오빠’ 말하는 여자들은 도적년이에요. 두 남자 이상을 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남자가 장가갈 여자가 있겠나, 없겠나? 여자들, 답변해 보라구요.

신숙이도 그렇잖아? 곽정환의 딸이 됐더라도 통일교회 아니었으면 아버지 이름 팔아 가지고 몇 개 남자를 친구 삼아 가지고 ‘오빠, 오빠, 오빠!’ 그러고 살았을 것 아니야? 신랑 대해서 뭐라고 그러나? 주인이라고 그러나, 오빠라고 그러나? 아, 신랑한테 뭐라고 그래? 오빠라고 그러나, 주인이라고 그러나?「주인이라고 합니다.」주인이라고 하는 것이 창피하고 뭐 잘못됐어? 주인이지. 주인이 아낙은 안주인이에요. 남자는?「바깥주인입니다.」바깥주인!

가정을 누가 책임져야 돼요? 한국말이 어머니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아들딸 교육을 열 여섯 살 될 때까지는, 소학교 나오고 중학교 들어가서 3학년 전까지는 어머니가 철두철미하게 순결을 지키고, 순결 순혈(純血)! 핏줄 전통, 조상의 전통, 핏줄이 더럽히지 않은 조상을 자랑하기 위한 거예요. 순결을 중심삼고 순혈 핏줄, 순애(純愛)의 교육을 해야 돼요. 순결되고 순결된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야 순애 사랑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통일교인은, 순결 해 봐요.「순결!」통일교회 아줌마나 할머니나 할 것 없이 통일교인은 순결을 존중하는 여자들이다 이거예요. 그 가외의 여자들은 뭐냐 하면 말이야, 여자들이 요즘에 제비 패라는 게 있지? 제비 패를 알아요? 통일교인들은 그 이름도 모를 거라구요. 선생님은 라스베이거스에 대해서 20년 연구했어요. 로스앤젤레스의 배우세계를 20년 연구했어요. 그 세계가 어떻다는 것, 내 손에…. 때만 돼 보라구요.

여러분을 내가 딴따라패 대신해 가지고 무용 시키고 며느리를 발레 시키지만 어떤 남자하고 춤추고 나와 가지고는 손을 털고 목욕하라고 훈시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서 사건이 나게 될 때는 여지없이 꽂아 버리는 거예요. 아들 며느리를 그 놀음 시켜 가지고 내세워 가지고 더럽히나 보자고 그런 테스트를 하는 거예요. 내 자신이 테스트한 거예요.

그게 안 되니까 영적으로 무슨 시험이 많아요. 피곤해서 자면 새벽에 비몽사몽간에 일어나서 기도하는데 기도하기 전에 발가벗고 있는 여자가 무릎에 앉아 가지고 ‘내가 당신을 누구보다 사모하는 애인 중의 애인이고, 어머니 후계자요, 할머니 후계자요, 여왕의 후계자로 대표인데 힘을 줘 가지고 한 번 안아 달라.’ 하는 거예요. 사랑해 달라는 거예요. 그런 일이 얼마나 많아요?

그럴 때는 여자가 아무리 그러더라도 남자 생식기가 동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관계하는 데 클라이맥스에서 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훈련이 안 돼 가지고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어요. 씨를 다시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배미란,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별의별 미인을 보내 유인하려고 해도 걸리지 않았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이….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일본의 17만 여자들을 중심삼고 내가 교육했어요. 별의별 미인, 별의별 이름 있는 사람이 있는 거예요. 일본 국가에서는 문 총재는 색마니만큼 색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유인하라고 해서 대표적으로 보낸 사람들이 자기 자필 편지를 남기고 간 거예요. ‘위대하신 문 총재를 발견했습니다. 일본 나라는 장래에 망할 것이고, 통일교회는 이름과 같이 선명한 아침 태양을 맞아 가지고 해방의 천국의 족속이 될 것입니다.’ 그런 편지를 쓴 거예요.

일본에 가 있을 때도 그랬어요. 제국조사실에서 벌써 문 총재를 유인하라고 해서 3개월 동안 해 가지고 조사해 봐야 꿈에도 상상할 수 없다는 걸 알았어요. 그렇게 철저한 통일교회예요. 나중에는 편지를 썼는데 20장에 해당하는 편지를 썼어요. 이렇게 이렇게 자기가 탐구하고 고민했던 내용을 쓰고, 선생님이 위대하다는 것, 일본 천황을 주고도 바꿀 수 없고, 대신 총리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일본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자백서를 쓰고 부디 곧바로 가셔서 성공하라고 사탄세계의 여인한테 충고 받은 것을 내가 잊지 않아요. 한국의 여자 중에 그런 여자를 내가 못 만나 봤어요.

미국 가서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의 미인 여자가 와 가지고 하늘이 역사해 가지고 자기가 일어서 가지고 말하다가 자기가 누구라고 소개한 거예요. 영계, 하늘이 직통해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파송요원으로 당신 레버런 문을 테스트하러 왔다고, 유혹하러 왔다고 즉석에서 고백한 놀음이 벌어졌어요.

여기가 무서운 곳이에요. 그런 코에 걸리지를 않았어요. 지금도 그래요. 17만 여자들, 별의별 여자들! 어머니가 훌륭한 것이, 어머니에게 내가 고마운 것이 선생님을 믿어요. 밤이든 새벽이든 혼자 자게 해 놓고 늦게 들어가더라도 안심하고 잘 수 있는 어머니를 갖게 된 것이 행복한 거예요. 세상 같으면 싸움만 하겠나? 한 달도 못 살고 갈라지지.

전부 다 여자들이 따라다니다가, 임자들이 문제 일으킨 여자들 아니에요? 강현실이 왔구만. 선생님을 얼마나 사모했어? 전도사, 목사 되겠다고 무슨 교회? 고려신학교에 다니던 패가 들어와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그 교회에서 쫓겨나니 갈 데가 있어요? 혼자 사는 범일동 토굴집에 와 가지고 바깥 편에서 자겠다고 했지만, 바깥 편에서 잘 수 있나? 방 조그만, 3조도 안 되지? 2조 반 되는 방인데, 혼자 자던 그 자리를 내놓고 들어와 자라니까 싫다고 하더니 할 수 없이 오빠 동생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지냈어요.

그래 가지고 전도 내보낼 때는 무자비해요. 팔도강산에 도통한 사람을 전부 다 밤을 새워서, 여기 절간 안 다닌 데 없어요. 그래 가지고 사연도 많지. 때로는 대전인가 어디 갈 때는 손님이 어디 갈 차표까지 끊어 가지고 기다리고 그런 사실이 많은 거예요. 길가를 가다가도 낙심하게 된다면 여기서 어느 길을 가게 되면 누가 기다리는데 만날 거라고, 그리 가라고 그런 사실들이 많지? 지금도 그렇지?

요즘은 성 어거스틴의 여편네가 됐지? 일어서라구요. 돌아서서 얼굴을 보고 싶을 텐데, 어거스틴 부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나도 모르겠어요. 한번 돌아서 보라구요. 의심나거든 기도해 봐요. (박수)

어머니는 출장소에 가는 거예요. 한 시간 되거들랑 출장소에 가기로 나하고 약속돼 있기 때문에 체면불구하고…. 출장소가 어디인 줄 알아요? 변소에 가야 돼요. 아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참을 수 없으니 앉아 있으면 안 되겠으니 약속했기 때문에, 간다고 해서 ‘어머니가 왜 선생님을 떠나나? 죽어도 같이 가고 살아도 같이 가야 할 텐데. 몇 시간을 못 참아?’ 하면 안 돼요. 그래서 소변을 보고는 여기 와서 기다리라고 한 거예요. 스피커로 들어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 돌아가게 되면 물어보면 답변 못 하면 벼락이 떨어져요. 그렇게 살아요.

어머니의 표상을 세우기 위한 길

뭐라고 할까, 하루하루 새로이 만난 신랑 신부같이 이렇게 40년 이상 45년이 지났어요. 아버지 노릇을 해야 돼요, 오빠 노릇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지? 할아버지 노릇을 해야 돼요, 왕의 노릇을 해야 돼요, 한 여인에 대해서. 그래서 표준 될 수 있는 여자를, 여왕 같은 여자를 찾기 위해서는 누구 닮으라고 가르쳐야 되겠고, 할머니 같은 여자가 필요하니 누구 닮으라고 해야 되고, 어머니 같은 표준이 필요하니 어머니 누구 닮으라고 해야 되겠고, 그다음에 자기 상대와 같은 표준은 누구 닮으라고 하고, 자기 맏딸 작은딸 같은 누구 닮으라고 한 거예요. 그것이 어머니의 표상이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 자신이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와 같이 돼 가지고 어머니의 젖 먹고 자라는 그런…. 해와가 낳아 줘야 되는 거예요. 집이 딴 데 없어요. 아내를 택해서는 어머니로 모시고 종에서부터 왕이 될 때까지 그 길을 더듬어 가기 위해서 얼마나 참고 얼마나 관용했다는 거예요. 문제가 생기면 내가 세 고개 너머에 먼저 가요. 갔다가 찾아오는 거예요. 그러면 찾는 것을 알거든. ‘아이고, 내가 잘못했구만.’ 찾아와 가지고 ‘잘 있었느냐?’ 어디 갔다 와서 자기는 지금까지 고심했지만 그런 티 없이 전진적 일로를 개척해 데리고 온 여인이 어머니라는 사람이에요. 참어머니라는 사람! 아시겠어요?「예.」

여왕의 품성이 거기에 깃들어야 되고, 할머니의 품성, 어머니의 품성, 자기 부인의 품성, 딸의 품성, 손녀의 품성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여자를 택해 가지고 기르려니까 종교 배경의 3개 종단의 역사를 거치고 넘어와야 돼요. 외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까지 3대를 거쳐야 돼요.

거치는 그 종교가 ‘오시는 주님은 사람으로 온다.’고 역사한, 전통적인 모든 것이 이단으로 취급하던 역사를 가진 사람들, 그것을 전부 다 꿰어 가지고 어머니가 책임져 가지고 그들을 다시 낳아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들의 마음을 맞춰 줄 수 있는 그런 인격을 기르려니 선생님이 그런 훈련을 시켜 가지고 아내는 여왕의 자리에도 가는 것이요, 할머니의 자리요, 어머니의 자리, 부인의 자리, 딸의 자리에도 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손녀같이 키웠다가 손녀같이 사랑할 수 있게끔 내가 길러 가지고 그 마음을 가지고 손녀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여자들을 사랑할 수 있는 대표가 되라고 했어요.

어머니를 다 좋아해요?「예.」어머니 좋아해요?「예!」여자들의 소원이 어머니 하루 생활 가운데 손끝의 손이 되고, 발끝의 발이 되고, 몸뚱이 끝에 몸 되어서 시중하고 받들고 치다꺼리하고 싶은 소원이 여자가 이 땅 위에 사는 생활에 있어서 최고의 목표가 돼 있어요.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선생님을,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나라의 왕일 때는 그 나라의 백관대작들의 부인이 될 것이라구요.

어머니가 선생님의 본처라면 여러분은 동생, 사탄세계에 빼앗긴 것을 찾아온 동생이에요. 어머니 동생들이에요. 그 동생은 핏줄을 달리했던 사탄세계, 선생님 세계에 있어서 나라를 다스리던 모든 장급의 여편네들, 백관대작의 부인들로 나눠 줘 가지고 결혼시켜야 할 선생님의 책임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혼시켜 가지고 결혼시키는 놀음도 했다구요. 알겠어요? 다섯 가정을 내가 결혼 다시 시킴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반대 받았는지 몰라요. 그거 왜? 이것들 명문가의 아들딸 앞에 시집보낼 수 있는 딸들을 잘못 길렀기 때문에. 전세계가 통일교회 선생님을 가까이 모시던 여자들하고 결혼하겠다고 경쟁이 붙지 않았어요? 이놈의 일본 남자들이 그래서 도망가기 시작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교체결혼 하라는데 안 한다는 거예요. 알겠나?

한국에 시집온 일본 여자들의 책임

일본 여자들, *한국에 시집을 온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우와, 상당히 많구만. 손을 내려요. 여러분은 3대를 통해서 고생의 고개를 넘어가야 할 숙명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구요. 한국에서 엄마가 되는 데 있어서는 한국의 전통적 정신을 알아야 돼요. 타락한 3대 여자를 대표해서 한국에 시집을 온 이상에는 자기의 3대가 반대하더라도 충?효?열의 길을 가야 할 숙명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온갖 고생의 길을 선생님이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의 누구보다 가까운 오빠의 입장에서 여수에서 지금까지 해양권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가지고 상속해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양식이라든가 배를 운항하는 기술 등 전문적인 분야를 준비하고 있어요. 그리고 남자들을 위해서는 사냥이에요. 섬나라의 남자들은 대륙의 산야를 그리워해요. 산수원운동을 하고 있으니까 말이에요, 남편과 더불어 해양권과 산수원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전통을 세워야 하는 것이 한국에 시집을 온 여자들의 책임이에요. 알겠어요?「예.」알겠다는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조금 전에 손을 들었던 것처럼 상당히 많은 여자들이 손을 드는 것을 보면 모두 다 알아들은 것 같다구요. 그렇게 알았으면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잇신후란(一心不亂), 반쇼켄메이(万生懸命)예요. 잇쇼켄메이(一生懸命; 아주 열심히)가 아니라구요. 반쇼켄메이의 노력 위에 전통적 정신을 남김으로써 ‘한국 여자가 10명, 100명이 있더라도 이 일본 여자들의 전통과 바꿀 수 없다.’고 한국 여자들이 생각하게 됨으로써 일본이 비로소 해와국가 책임의 깃발이 가장 높은 입장에 우뚝 솟아서 바람에 휘날릴 수 있다는 것, 그런 것을 잊지 않도록 특별히 오늘 선생님이 충고해요. 알겠어요?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예.」와카레(分かれ)면 안 돼요. 리(り), 리, 리! 떨어지면 큰일난다구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한국에 시집을 온 이상에는 한국의 산과 들도 전부 다 자기의 육신과 동화권을 만들어서 그 위에 꽃으로 피어서 역사를 빛낼 수 있어야 돼요. 그러한 사명이 일본, 원수 국가에서 시집을 온 여자들의 책임이에요. 선생님이 일본과 한국의 교체결혼을 1,600명 이상 시켰어요. 그래서 무슨 이익이 있어요? 박해가 십배로 심했어요. 일본열도 전체, 한국 전체가 문 선생 퇴치운동을 전개했어요. 전세계가 그 소문에 휩쓸린 태풍권이 생겼지만, 태풍은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 아니에요. 일시적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다음에 그 자체의 입장으로 돌아가 버려요. 지금 조용해졌어요.

쭉, 보면 우와…!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은 세계의 어떤 왕족들이 결혼한 가정들과 비교도 안 될 만큼 훌륭하다는 것이 세계적으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미국 상류층뿐만 아니라 하류층의 가정들도 ‘이야, 통일교회 축복가정의 이상에는 미래의 희망적인 내용이 있다.’고 찬양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문 선생한테 축복해 달라는 함성이 우주에 꽉 차 있다구요. 이런 와중에 자기의 종족을 축복하지 못하는 것은 바카(馬鹿; 바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 안 죽으면 못 고친다).」안 죽으면 어떻게 해요?「살아서 승리하겠습니다.」응, 뭘 한다고?「살아서 승리하겠습니다.」뭣이? 한 번 더 말해 봐!「살아서 승리하겠습니다. 잇세이니(一齊に; 일제히) 승리하겠습니다.」잇세이야, 잇사이(一切)야? 잇세이도, 잇사이도 좋아요. 전체를 수습해야 돼요. 알겠어, 귀여운 딸들? (웃음과 박수)

선생님이 일본에 가서 그리운 누이동생과 딸들을 만나 보고 싶지만, 일본 정부가 반대해요. 일본 대사관을 추방할 날이 다가온다구요. ‘이 녀석, 누가 말했어?’ 하면서 문 선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몰려들면 쫓겨날 때가 와요. 그런 세계를 만드는 거예요. 지금부터 선생님이 여러분이 생각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하니까 비판하지 말고 무조건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순응해야 돼요. 절대복종은 자기 존재의 근본까지 부정하는 입장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처럼 동위권, 상속권까지 받을 수 있는 해방 석방의 세계까지 인도될 수 있는 고속도로, 왕도가 열린다고 하는 것을 알게 된 이상에는 죽어도 가야 됩니다.

그것을 이루고 가지 않으면 영계에 가더라도 어떻게 되겠어요? 죽도록 고생해도 그 고개를 넘어가기 위해서 모든 것을 부정, 백 번을 부정해야 돼요. 그래서 지상에서 완벽하게 부정시키기 위해서 지상천상 천국시대가 해방되었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내가 어부한테 지지 않는 실력을 갖고 있어

너, 알겠나? (웃음) 졸고 있구만. 졸았지? 문평래!「예.」생각했나, 졸았나?「졸았습니다.」그렇지. 생각하게 되면 이러고저러고 움직여야 할 텐데. (웃음) 선생님은 눈이 둘이지만 빠르다구요.

원주는 어저께 농어를 잡았다며?「작은 것을 잡았습니다.」작은 놈은 농어라고 하지 않지. 뭐이라고 그러나?「깔따구입니다.」깔따구! 깔따구라는 것이 모기 사촌과 같이, 그건 뭐 모기도 못 되고 이것도 못 돼요. 하루살이도 못 되는 깔따구가 있다구요. 이놈은 조그만 놈인데 언제나 싹 지나가면, 살랑살랑해 가지고 가려운 것 같았는데 지나고 난 다음에는 진짜 가려워요. 피가 나도록 긁어요. 깔따구! 제일 나쁜 이름을 붙였어요. 깔따구가 뭐예요?

몇 센티미터? 35센티미터, 8센티미터?「45센티미터입니다.」나는 38센티미터라고 들었는데?「아니에요. 45센티미터입니다.」네가 재 봤어? (웃음) 53센티미터 넘어야 된다구요. 53 하게 되면 8수예요. 45센티미터니까 깔따구지, 깔따구형! 나한테 물어보더라구요. ‘이렇게 됐는데 이것을 농어라고 합니까, 뭐라고 합니까?’ ‘에이 이 녀석아, 내가 63센티미터짜리도 농어가 아니라 농어 새끼 깔따구형으로 생각한다 이 자식들아. 묻지 말고 물러가.’

그다음에 새우는 5백 마리 잡았다며?「선장이 새벽에 나가서….」글쎄, 5백 마리 잡았다며?「예.」그거 2천 원씩만 해도 백만 원은 벌었어요. 이야, 새우 한 마리에 2천 원씩! 나도 새우 장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웃음) 새벽부터 나가서 그랬으면 내가 재간을 부리게 되면…. 내가 그물도 잘 뜬다구요.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서 잉어 잡고 허드슨강 가로막는 2천 발 그물을 만든 것이 나라구요. 실을 사 가지고 꾸미고 연추를 다는데 빠르지. 어부한테 지지를 않아요.

그거 꾸밀 때 박보희가 카우사(CAUSA; 남북미통일연합) 운동해 가지고 남미 4개 국의 대통령들을 만나 가지고 보고하기 위해 온 거예요. 나는 더우니까 팬티 바람이에요. 선생님이 팬티도 그래요. 딱 끼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요. 요즘에는 손도 들어가고 여기서 이렇게 들어가고 이렇게도 들어가고 다 들어갈 수 있는 팬티가 있더라구요. 얼마나 바람이 잘 통하는지 몰라요. (웃음) 앉으면 궁둥이를 쭉 내밀면 입고 소변도 볼 수 있고 말이야.

여자들이 그거, 옛날에 내가 우리 어머니(충모님) 속옷을 보면 그렇게 생겼어요. 이건 어디 붙은 데 여기만 붙었지, 다 가다리를 터놓으니만큼 여기서 이렇게도 들어가고, 여자들의 옷이 그렇다구요. ‘이야, 이거 왜 이렇게 했느냐? 어려운 시집살이하는데 남편이 바쁠 때 갑자기 만나고 싶을 때 편리하게 속옷을 만들어 줬구만.’ 나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 알고 보니 이야, 내가 진짜 알았어요. ‘이야, 그래서 그렇게 만들었구나.’ 나도 그러니까 어머니 아들이니까 어머니 좋아하던 옷을 내가 입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요즘에는 그래요. 백화점에 그런 옷이 있다구요. 이것이 절대 좁아지지 않아요. 더 넓든가 그냥 그대로 있는 거예요. 오줌을 싸게 된다면 말이야, 방울이 떨어지게 되면 하나도 안 새고 이 넓은 다리에 오줌이 붙어서 스르륵 내려가지, 팬티에 젖지 않더라구요. 얼마나 편리한지 모르겠어요. (웃음)

여자들은 그것이 안 돼요. 남자는 볼록이 돼 있기 때문에 종 끝이 달려졌으니 싸악 할 수 있는데, 이건 크니까 안 되지. 그런 것이 편리해요. 나도 이제는 탕감복귀니 무엇이니 편리한 게 좋더라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 (웃음) 일본 간나들, 한국 간나들, 외국 간나들, 전부 다 간나들은 다 고개 넘어가기를 좋아하니 편리한 것을 좋아하는 것이 여자의 모습이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안 그래? 답변해야 끝내든지 하지.「그렇습니다.」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남자들은 입 다물고 가만있어라. (웃음)

천지인부모가 얼마나 고맙고 놀라운가를 알아야

자, 훈독회를…. 아이쿠, 이제 내가 기가 차서 기가 빠졌다. 기가 막히면 죽는다고 하는데 기가 차도 막히기 시작하는 것이고 기가 빠져도 막히기 시작하는 거예요. 숨을 못 쉬니까 기가 빠지면 막힐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것까지 되기 전에 좀 쉬기 위해서도 이제는 그만두고 훈독회 할 텐데, 선생님 말씀보다 백 배 이상 간절히, 간절한 마음 가지고 백 배 이상 이해하면서 들어 주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아멘!」(박수)

동생님들이여, 딸님들이여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나님께 비나이다. 훌륭한 동생, 훌륭한 아내들이 되시옵소서. 시집가 가지고 잘사소, 그것밖에 축복할 게 없어요. 아들딸 낳고 잘살라 이거예요. 그렇지요? 그 이상 인사가 없어요. 그러니 줄 것을 주고 다 그랬으니 잘 들어 보라구요.

「오늘은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2장 천국과 참가정’입니다. (정원주 보좌관)」여덟 시 되려면 이제 40분 남았다. 38분 남았어요.

『제1절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사위기대와 참가정』

사위기대와 참가정! 사위기대가 아니면 참가정이라는 가정이 안 나와요. 그거 알지?「예.」자, 그래!

『본래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해 놓고, 모든 것이 인간을 통해 완성되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위신과 인간의 위신을 세우려고 했습니다.』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얼마나 고마우신 분이에요? 사람의 남자 여자 대신 되고, 사람의 핏줄을 남겨 가지고 가정을 이루고 나라를 이루겠다는 거예요. 얼마나 하나님이 가까워요? 이웃 동네가 아니고 내 속 가운데 들어와 가지고 역동적인 힘을 영원히 발휘할 수 있는 주인을 모신 그 권위가 얼마나 놀랍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자!

『……그렇게 가는 데 있어서 사탄은 한 마리도 따라오지 않게끔 정비할 수 있는 가정 사위기대 교육이 자르딘 교육입니다. 거기를 통하지 않으면 떨어지는 것입니다. 국적을 잃어버린 가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베들레헴에 호적 하러 갔다가 아기 예수를 마구간에서 낳는 그 이상 비참한 일들도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길을 찾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 사진 찍지 못한 사람들이 한 천 가정 넘을 거라구요. 선생님이 다시 시작 안 하느냐 하지만, 이미 옮겨졌어요. 자!

『……하나님을 절대시하고 부모를 절대시하고 부부를 절대시한 그 밑에 태어난 자식들을 절대시해야 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사위기대이상입니다.』

선생님같이 뜻을 위하고 뜻을 받들어야

그만큼만 하라구요. 곽정환!「예.」세상이 얼마나 달라졌다는 것, 이번에 자기 출신 학교, 50년 동안 한 번도 안 갔는데 벼락감투를 씌워 줘 가지고 곤란했다는 이야기를 한번 해 보라구. 세상이 이렇게 달라졌다는 것.

잘 들어 보라구요. 여러분 고향이 여러분을 이제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아침 햇빛과 같이, 어두운 밤에 등대의 빛과 같이 빛날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여러분이 낚아채는 거예요.

빨리 축복 완성하게 되면 한 군(郡)에서 수십만이 모일 수 있는 거예요. 내가 군 찾아가 가지고 내가 가게 되면 거기가 본부예요. 경상도 가운데 제일 조그만 군이 어디예요?「울릉군입니다.」울릉도에 가게 된다면 경상도 몇 개 교역 전체가 5백 명씩 모아 오라고 하면, 이야, 울릉도 역사의 기록을 깰 거라구요. 이제 그래요. 모임 자리를 누가 못 당해요. 문 총재 모임을 못 따라간다구요. 몽땅 우리 모임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원합니다.」

그러니까 몽땅 우리 교회라고 하려니 선생님이 한국에서 말하면 축구는 왜 또 축구! 아이고, 춥고 덥고 부들부들 떨면서도 축구를 좋아해요. 여러분도 축구를 좋아해요?「예.」밥 한 끼 안 먹고, 점심 하루쯤 금식하고 응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봤어요? 여자분들이여, 해 봤소? 선생님은 하루 금식하고라도 정성들이고, 그 당사자들은 밤잠을 안 자면서 정성들이는 것이 그 정성의 도가 높기 때문에, 국가 기준보다 높기 때문에 국가에 이름이 나고 세계에 이름이 나타나게 돼 있어요.

브라질의 축구팀이, 문 총재가 하는 것이 세계에서 일등 할지 모를 수 있는 시대에 왔다구요. 돈만 지불하고 환경만 만들면 할 수 있을 것인데, 돈이 선생님이 많은가, 적은가? 응? 많아, 적어? 여러분이 저금통장이 있으면 선생님에게 일단 다 맡기게끔 돼 있다구요. 저금통장 있나, 없나? 하나도 없는 사람이에요? 도적놈의 새끼들. (웃음)

그게 자기 저금통장이 아니에요. 나라 살리고 하늘땅에 건국하는, 나라의 궁전을 만들고 하늘나라의 궁전을 본떠서 만들어 줘야 할 우리 책임이 있는데, 재산이 뭐가 아깝고, 아들딸이 뭐가 아깝고, 자기 부부의 이름이 뭐가 아까워요? 팔아서라도, 내 신 바닥에 묻었던 모래알까지도 값을 쳐 가지고 내가 지불했으면 영광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사무친 마음이요, 그 마음이 하늘의 사랑이 격동하는 충격의 마음인데도 불구하고 그 마음 주인을 따라가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어요. 한 사람도 없으니 한 마리라고 해도 괜찮아요.

선생님같이 뜻을 위하고 뜻을 받들어야 돼요. 여러분은 선생님 이상 돼야 돼요. 여러분 나라를 내가 맡긴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세계 나라의 패권적 기대의 말뚝을 박고 이제는 동서사방에 줄을 달아 가지고 나라의 해방 주머니를 다 주었는데 불구하고 자기 재산을 거기에 집어넣으면 해방 주머니가 터져요. 자기 갖고 있는 물건, 자기 아들딸, 자기 부부가 제일이라고 했다가는 그 주머니가 터져 나가요.

뜻을 남겨 가지고 뒤에 놓고 내 아들딸을 사랑하고, 저금통장을 사랑하고, 학교를 사랑해요? 학교 다 앞으로 졸업한 것을 때가 되면, 언제 선생님이 발표한 것을 중심삼고 뭐 서울대학 나오고 옥스퍼드대학 하버드대학 나왔다? �! 선생님이 인정하지 않아요. 문제가 된다구요.

선문대학 교수에 통일교인 가운데 자기 아들딸 공부시킨 사람은 으레 참가하려고 하지만, 선생님의 아들딸이 대학원 가기 전에 대학원 가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무시하고 대학원 가 가지고 무슨 박사 하더라도 그 박사가 박살 되는 거예요. 눈 감고 모른 척 하고 다 시켰지만 이제 때가 되면 일시에, 순식간에 정리하는 거예요. 헌법을 제정해서 법이 명령하면 법대로 싹!

싹 쓸고 싹 자르지 않으면 사탄이 다시 들어와

싹, 해 봐요.「싹!」싹 쓸어라, 싹 잘라라! 싹 쓸어야 되고 싹 잘라야 돼요. 대가리가 걸리면 대가리를 잘라 버려야 되고, 심장이 걸리면 심장을 톱으로 켜 버리고 넘겨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세계가 그늘을 타 가지고 사탄이 다시 들어와요. 무자비한 세계가 눈앞에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허허 하고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 훈련을 다 했어요. 내가 때가 되면 첨단에 서 가지고 깨끗이 할 수 있는 훈련을 다 했다구요. 방법을 내가 다 알고 있지만 말을 하지 않지만 두고 보라구요, 그런 일을 하나 못 하나.

유엔총회 같은 것도 나한테 맡겨 보라구요. 순식간에 정리해요. 미국의 언론기관을 내게 맡겨 보라는 거예요. 순식간에! 노동조합이니 무엇이니 문제 되는 것을 나한테 맡기면 순식간에 깨끗이 정리하지. 왜? 영계를 동원해요. 반대하는 녀석은 영계에서 나타나서 조상들이 가위 누르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네가 천년만년 공을 세워도 못 따라갈 문 총재를 반대해? 그 말씀을 들어야 할 것이 종 중의 종이요, 백성 중의 백성인데도 불구하고 헌법의 왕의 자리에서 살아 계시며 발표하는 그 말을 불신해? 이놈의 자식!’ 하는 거예요.

그런 간판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사인을 받고 이 땅에 나와 가지고 큰소리하는 거예요. 이제는 대놓고 내가 구세주다 하고, 하나님이 하라고 하니까 하는 거예요. 메시아다! 그다음에 재림주다! 참부모다! 구세주가 뭐이 필요해요? 나는 구세주 필요 없어요. 하나님도 필요 없는 거예요. 메시아가, 종교권 지도자가 뭐이 필요해요? 그다음에 재림주가 뭐이 필요해요? 다 책임 불완전한 결과에 섰기 때문에 그런 가중된 이름이 점점 일어나는 거예요.

문 총재 시대에 석방?해방시대가 웬 일이에요? 참부모 시대를 발표해 가지고 석방?해방까지! 여러분 호적등본에 전과자 됐던 빨간 줄까지도 다 지워 줘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타락의 흔적이 없는 정오정착(正午定着), 정오정착이라는 말이 있지? 그림자가 없어질 수 있는 자리의 생활을 해야 될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하늘나라의 백성이 못 돼요.

엄청난 통보요, 선언인데 불구하고 그것을 다 이웃 동네의 죽어 가는 할아버지의 유언도 아닌 말로서 알고 있는데, 유언 중의 유언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거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알겠나?「예.」

곽정환의 말도 여러분에게 참고되겠기 때문에, 여러분의 환경도 그런 기준에서 여러분도 곽정환이 하겠다는 이상의 일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결심을 결의하고 역동적인 심정에 부딪쳐 가지고 붕붕 날아가야 할 우리인 걸 알아야 돼요. 날아가야 돼요. 역동적인 주인이라는 말,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하나님과 아담과 이 세계가 합한 힘이에요. 역동적! 동적(動的)은 뭐예요? ‘무거울 중(重)’ 변에 힘(力)을 가했으니 얼마나 동적이에요? 역동적이에요. 역, 역, 역, 역, 역! 중앙을 밀어 제끼니까 충격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 충격을 받지 않고는 이 고개를 못 넘어가요. 여기에 전부 다 이래 가지고 한 구(선거구)에서 5백 명 이상 안 돼 가지고는 넘어갈 길이 없어요. 최소 단위예요. 이것 못 하게 되면 탈락되는 거예요. 틀림없이 탈락돼요.

선생님이 일기를 기록하라고 했어요. 천일국 12년까지 하게 되면 그 일기 목록을 중심삼고 금을 그어 가면서 거기에 몇백 가지 지시의 말이 있으니 몇백 가지 가운데 여러분은 몇 가지 지켰느냐 하는 퍼센트를 따질 때가 온다는 거예요, 일족을 중심삼고. 무서운 일이 벌어져요.

그것을 땅 위에서 못 하면 영계에 가서도 하기 때문에 영계의 하늘나라의 문턱을 바라보는 천년만년 축복받은 가정의 낙원이 생겨나고, 축복가정의 지옥이 생겨나요. 어미 아비, 할머니가 잘못해 가지고 통일교회 선생님 말씀을 지켰으면, 그 친구들은 다 영계의 하나님을 모시는 제일 가까운 데 영광 영광의 자리에 서 있는데 불구하고, 친구요 같은 동력자로 교회 다니던 사람은 저기에 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뭐냐고, 옆에 있는 할머니 아버지를 한데 뭉쳐 가지고 가만 둬두겠나? 얼굴을 붉히면서 이놈의 손가락, 이놈의 뉘시깔, 오관을 전부 다 흠집 내고 싶어 한다는 거예요. 그런 참소를 어떻게 피할 거예요?

그것이 현실적 사실로 드러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문 총재가 죽기까지 몇 번 죽을 사지를 건너와 가지고 복귀노정에서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으로 다 없는 거예요. 모르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들은 그런 혁명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직계 나라의 황족권 내의 황민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예.」

훌륭한 아들딸을 갖고 있는 선생님

김정범! 김정범 어디 갔어? 없어?「예. 없습니다.」저기 김정범 같은 얼굴이 보이는구만. 흥태!「예.」일어서 봐. 거기에서 하나 둘 셋 넷 다섯!「안경 낀 사람.」누구야?「이름이요.」「김상진입니다.」정범이 같지?「예. 그렇습니다. 똑같습니다.」(웃음) 우리 헬리콥터 한국 사장인데, 나는 너를 김정범으로 봤어. 아, 여기가 조금 퍼졌구만. (웃음) 비슷하지?「예.」내 눈이 틀리지 않았지?「예.」쌍둥이 아니야? (웃음) 쌍둥이면 출세할 수 있어.

헬리콥터 미국의 제일가는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세계에 제일가는 회사가 우리 회사가 돼요. 그 회사가 미국 회사 이름을 가지고 노동조합이고 무엇이고 홍길동이 같은 사람들을 싹쓸이하는 거예요. 군대가 와서 간섭해 가지고 한번 걸리면 날려 버리는 거예요.

우리가 여기서 그런 회사를, 미국 회사예요. 거기에 장(長) 될 수 있는 훈련을, 우리 국진, 현진의 회사가 있지만 몇 천 몇 만 되는 이런 회사를 운영하니 톱 기술자가 돼 있어요. 하버드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에 있어서 이름 있는 실력자로서 그를 국제적 큰 회사가 초청해서 가겠다는 것을 내가 못 가게 해서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 아들딸, 훌륭한 아들딸을 가졌나, 못 가졌나?「가지셨습니다.」우리 집의 3형제, 5남매가 하버드 출신이에요. 하나 출신 되기도 힘든데, 한국 백성이 하버드 들어가기가 얼마나…. 국진이가 일반 대학에 들어갔다가 전학하는데 130대 1이에요. 130명 가운데 한 명으로 뽑혀 가지고 전학했어요. 그만하면 우수한 아들딸 갖고 있는 걸 알겠지?「예.」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운동을 못하나, 검술을 못하나? 못하는 게 없어요, 우리 형진이만 해도. 형진이의 책 마지막의 한 구절을 읽어 줘 보자. 가져오라구요. 마지막만 조금 읽어 보라구요. 형진이가 부모님을 대해 가지고 부모님은 36가정 거지 패의 부모지, 똑똑한 자기의 부모가 아니라는 거지. 그래 가지고 자기 멋대로 생각했다가 때가 되고 보니, 부모님을 알고 보니, 대학을 나오고 자기 교수들까지 친구 돼 가지고 논의하니 그 교수들한테서 ‘네 부모를 나도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듣다 보니, 환경이 자동적으로 달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로마의 원로원에 가 가지고 예수님을 왕권 추대해 가지고 세계 왕의 자리를 가질 수 있는 것과 같은 그런 것이 상징적이 아니에요. 실체적이고 형상적인 기준까지 만들어 놓아서 유엔총회만 만들게 되면 유엔총회의 왕초가 돼 가지고 호령 일하에 헌법 전체가 뒤집어져 가지고 새로운 세계의 광명한 선명한 새 아침 해가 떠올라 가지고 천지개벽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생각한다구요.

자, 그러한 아들딸의 간증의 일단을 전부 다 읽어 주면 좋겠는데, 세 시간 걸려요. 책자로 발간했으니 나머지 것은 사 보게 해 가지고 마지막 편 남은 것, 남았지? 얼마 안 남았지?「넷째 이야기부터입니다.」넷째 이야기! (≪대머리와 딸기≫ ‘넷째 이야기’부터 훈독)

『……자신만을 섬기게 하려는 것에서 해방되어 사랑하고 봉사하고 주는 등 다른 사람을 위해 살도록 변화되는 것이다.』

일족을 중심삼고 기반을 쌓는 데 탈락하지 말기를 바란다

꽉! 해 봐요. (웃음) 꽉, 해 봐요.「꽉!」곽 회장을 생각해라 그 말이에요. 자! (끝까지 훈독 후 곽정환 회장 보고)

「……제가 도를 닦다시피 해서 오목 볼록 도를 알고 나니까 세계 어디를 가도 그 강의만큼 내가 신나게 하는 강의가 없습니다. (박수) 그런데 그 강의는 들으면 처음에는 눈이 둥그래지고 깜짝 놀래다가 조금만 지나면 흐물흐물해져서 한 사람도 항의를 하거나 이의를 제시할 수 없습니다. 얼마나 이 오목 볼록 원리가 귀한 원리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이 절대로 잊으면 안 됩니다.」

다 잊었다. (웃음) 다시 오늘을 기해 가지고, 오늘이 7월 10일이에요. 칠십일에 안식세계가 취소되고 안시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제 일주일도 안 되누만. 이제 엿새만 있으면 말이야, 새로운 후천시대의 신기원이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모든 체제나 생각이라든가 환경 요건이 180도 달라져야 돼요. 180도 달라져야 돼요. 이렇게 됐던 것이 이렇게 되면 달라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개벽! 천지개벽이 뭐예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말이야 왕이 종이 되고, 그렇게 뒤집어지는 거예요.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들어가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선진국가가 이름도 없이 종의 자리에 떨어져서 아프리카로 보따리 싸 가지고 가야 돼요. 그런 뒤집어지는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것이 상충이 없는 내용을 준비해야 할 것이 선생님이 여기서 하는 일이에요. 여러분이 모르는 일을 다방면에 들어와 가지고 항의할 수 있는 제안할 수 없게끔 문을 닫아 버리고 열린 문만을 아니 갈 수 없어서 다 바라보고 그 문을 갈 수 있게끔 편제하기 위한 것이 이 모임이라구요. 227개 정치 조직의 구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5백 명, 최소한 5백 명이 아니면 아무것도 못 해요.

자기들도 한 군에 3백 명이 결집해야 되지? 곽정환이 모르나? 그러니까 5백 명, 완전히 그 군 사람들이 옆의 군에 빠지게 않게끔 경쟁이에요. 탈락시킬 수 있는 벽돌을 쌓는데 누가 먼저 쌓느냐 이거예요. 고층건물이 누가 되느냐 하는 벽돌을 쌓아 올리는 그와 같은 일을 하는데, 거기에 빠졌다가는 큰일나요. 빠졌다가는 조상들로부터 현재 자기 종씨로부터 자기 나라로부터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이게 웃고 뭐 이렇게 사정을 통해서 봐줄 문제가 아니에요. 벽돌을 쌓으려면 그 줄을 따라 쌓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종이 실어 오고, 왕손이 실어 온 벽돌을 분별해 가지고 쌓게 안 돼 있어요. 손 가까이에 완전한 것이 있으면 종이 사 가지고 온 것이라도 그것을 먼저 쌓아야 된다구요. 그럴 때가 되기 때문에 빠지지 말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어요?「예.」

서울도 몇 개, 25개예요, 26개 지구예요?「서울의 구가 25개입니다.」25개? 25개면 25개 군과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안 되면 안 돼요. 그러니까 생명을 걸고 날뛰어 가지고 이것을 준비하기 위해 나날의 싸움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본부도 없어졌어요. 서울 본부를 선생님이 철회시킨 거예요. 자기 고향을 중심삼고 일족을 중심삼고 본부 대신 특권적인 기반을 닦으라고 부여한 이 시대에 있어서 김씨면 김씨들이 연합해 가지고 그 일을 못 한다면 김씨 일족을 추방해야 돼요. 김씨가 제일 많지? 박씨, 정씨, 이씨가 문제 되는 거예요.

김씨가 그 중에 제일 많지만, 곽정환은(곽씨가) 얼마인가? 18만?「14만 명입니다.」거지까지, 쫓겨난 사람들, 자살한 사람들, 수를 채우면 18만이 되겠구만.「예.」14만, 아이구! 14만 가지고 뭘 하겠노? (웃음) 하루면 다 닦아세우지. 몽둥이를 들고 나를 믿을 수 있게끔, 여기에 모아 가지고 강연 잘한다고 소문났는데 한번 한다 이거예요. 그 말을 듣고 싫다고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박수하라고 안 해도 나와서 손 들고 춤추면서 곽정환 만만세 부르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이 될 텐데, 그거 왜 끌고 나가? 언제 끝내나? 언제 축복을 끝내?

문씨 한씨가 이제는 교체결혼까지 해 가지고, 문씨 한씨가 40만 80만으로 120만이에요. 120만 전부가 이래 가지고 하게 되면 곽씨는 하루 저녁에 집어먹어요. 킥! 없어지는 거예요. 종중 산을 파 버리고 자기 땅을 전부 다 나라에 입적해야 된다구요. 문씨면 문씨에 입적해야 돼요. 이양, 입적해야 돼요. 교회에 소유권을 지금 이양하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자기 소유권이 없어요.

이런 판국,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을 알게 되면 옛날 살던 대로 먹고 살고, 취직이 문제가 아니에요. 학교가 문제가 아니에요. 다 닦아 치워 버리고 이 일을 서둘러 해야 할 것인데, 이것을 하지 않고 뒷전으로 미뤘다구요.

참부모는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 만들어 줄 수 있는 선각자

그래서 여러분이 이제부터는 이스라엘 나라에서 예수님 왕권 즉위식 한 것을 여러분 가정이 한 것과 같이 생각해야 돼요. 응?「예.」메시아가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구세주가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재림주가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참부모가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

어느 것이 절대적이에요? 구세주도 가짜요, 메시아도 가짜요, 재림주도 가짜요, 참부모만이 진짜예요, 참부모. 참부모만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엮어진 혈통을 가진 그 부모니 참부모예요. 참부모 모르는 사람은 이제는 사람 취급 안 해요. 개까지도 참부모를 보고는 짖지 않는데, 닭까지도 참부모 뒤를 따라다니는데, 만물이 참부모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영양소를 준비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그 참부모는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켜 줄 수 있는,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 만들어 줄 수 있는 선각자예요. 참부모가 없으면 하나님의 사랑 완성의 프로그램을 영원히 이룰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가치가 뭐냐 하면, 절대가치는 뭐냐 하면, 나라는 사람, 여러분 자체 남자라는 사람은 하나님을 절대적인 사랑의 주인공으로 세워 줄 수 있는 책임자다. 그거 절대적이에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절대적인 사랑의 주인 만들 수 있는 책임자니 나는 절대적인 하나님 앞에 필요한 사람이다. 사랑 앞에 절대로 필요하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아들의 자리에서 부모를 부모의 주인 자리를 찾아 주는 것이요, 그다음에 남편의 자리에서 아내의 주인 자리를 찾아 주는 것이요, 형님의 자리에 있어서 동생의, 동생의 자리에 있어서 형님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아 주는 거예요. 이 셋이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상?중?하, 이 가운데 둘째 번이에요. 우?중?좌, 이것 둘째 번이에요. 전?중?후, 둘째 번이에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어디가 중심이냐? 뼈가 중심이에요, 셋이 합해서.

이것이 뭐냐 하면 참부모의 자리예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자리예요. 그것을 이어받은 자리가 남자 여자 생식기가 결혼해 가지고 한때 합할 때에 폭발적인 출발, 역동적인 새 세계로 날기 위해서 기러기가 엄마를 따라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편 따라가야 되고, 엄마 아빠는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를 따라가야 돼요.

종의 구별을 존중시하고 경쟁해야

부모의 부모 조상을 따라가는 기러기 떼가 천년만년 경험한 그 중심을 중심삼고 앞장세워 가지고 산을 넘고, 바다를 넘고, 대륙을 건너가 가지고 별똥세계에 처음으로 가서도 안심하고 따라서 도착하는 거예요. 날게 되면 또 날고, 가는데 고달프면, 조상들이 셋째 번이 지금 고달프다 하면 바꿔 줘 가지고 앞에 세워 가지고 가자, 가자, 밀면서 일렬을 지어 가는 거예요. 그것도 기역 자로 가는 거예요.

많게 될 때는 기역 자로 해 가지고 이야, 이 각도를 이렇게 맞춰 가지고. 따라가고 싶다면 전부 다 세상 같으면 뒤넘이칠 텐데, 뒤넘이치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우주의 질서를, 바꿔칠 수 없는 순응의 도리를 따라가며 날아가는 기러기를 보게 될 때 배울 것이 얼마나 많아요?

그렇게 먼 길을 갈 텐데, 두루미나 학은 천천히, 천천히! 비둘기나 새매같이 휘이익 날지를 않아요. 이러면서 천년만년 계속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아량을 가지고 가는 길에 모든 정력을, 가는 그 속도 기준을 맞춰 간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얼마나 배울 게 많아요?

그러니 기러기 떼와 같은 선두자가 없어졌어요. 어디로 갈지를 모르는 기러기 새끼들, 혹은 학 새끼들을 갈라놓은 이것들, 두 쌍 패가 모여 가지고 그것도 싸우고 새끼끼리도 싸우니 여우나 혹은 늑대나 사자 밥 돼 가지고 없어질 존재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세상 위에 비로소 나라를 중심삼고 갈 수 있는 기러기 떼, 개인이 갈 수 있는 기러기 떼, 가정이 갈 수 있는 기러기 떼, 보라구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의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5단계의 행렬을 지어 가는 기러기 떼, 그것이 다수로 가는 것이 아니에요. 5단계로 나이 많은 사람 첫 단계, 다음은 둘째 단계, 이렇게 5단계 전체가 틀림없이 뒤를 따라가는 거예요. 뒤에 떨어졌다고 ‘아 아저씨, 할아버지, 좀 바꿉시다. 먼저 가는 사람만 좋겠으니 나는 뒤가 싫습니다.’ 하나? 여전히 가서 쉴 때도, 먹는 데도 줄을 지어 가지고, 새끼를 치는 데도 조상들이 새끼 칠 수 있는 것을 중심삼고 둥지가 되고 둘레에 가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생존의 권위를 자랑하는 종의 구별을 존중시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러면 곽씨면 곽씨 종의 구별한 것을 존중시하고 최씨면 최씨하고 경쟁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어느 종을 중심삼고 모델로 하느냐 하는 이 싸움, 경쟁 마라톤 대회가 시작됐는데, ‘뛸 사람은 뛰고 나는 쉬겠다.’ 하면 되겠나? 수건을 동여매고, 허리띠를 동여매고, 팬티 겉의 것은 다 집어치우고 삼각팬티만 입고 털 같은 것은 보여도 괜찮고, 중요한 곳만 안 보이면 된다 할 수 있게끔….

여자들도 그래요. 젖 뚜껑만 붙이고, 요즘에는 배꼽까지 드러내 가지고 다이아몬드를 박는다고 야단하더라구요. (웃음) 배꼽이 그거…. 그렇게 때문에 배꼽으로 출발해서 생명을 가졌는데, 다이아몬드와 같은 빛나는 생명줄로서 배꼽 입 맞추고 살라 그 말이에요. 배꼽 입 맞추고 살 때가 복중시대예요. 다시 태어나야 된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뭘 드러내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젖을 먹었으니 젖과 배꼽까지 드러냈으니 그다음에 뭘 드러내야 돼요? 여자들이 벌거벗고 에덴동산과 같이…. 시집 장가갈 때, 앞으로 결혼할 때 옷을 입고 해야 되겠느냐, 안 입고 해야 되겠느냐? (웃음) 나도 모르겠다.

복귀니까.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스물 한 살쯤 되면 결혼하라고 하는 거예요. ‘야야, 아담아 오라. 해와야 오라. 이제 너희들에게 복을 줄 것이다. 무슨 복? 하나님 가정의 생활이 이렇게 달콤하고 얼마나 아름다운 것을 모르니까 그걸 가르쳐 주겠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이 내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 것을, 여자는 남자 것을 바꿔 갖는 것이다. 그게 결혼이다.’ 아시겠어요?「예.」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자 것은 남자의 것이고, 남자 것은 여자의 것으로 서로가 다 주고 더 주고 싶고 다 받고 더 받고 싶은 거예요. 영원히 주고도 더 줘야 되고, 받고도…. 사랑을 더 받고 싶지? 시집을 왜 가요? 사랑받으러 간다고 해요. 장가를 왜 가요? 사랑받으러 간다고 그래요? 사랑 주기 위해 간다고 한다구요. 그런 해설법은 없는데 문 총재의 해설이 원칙적인, 원초적인, 근원적인 해석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천성경≫ 시디가 나왔으니 공부 안 하면 안 돼

남자가 장가를 왜 가요? 장가갈 때 남자가 여자 집 찾아가나, 여자가 남자 집을 찾아오나? 평안도 결혼식은 달라요. 먼저 장가가 가지고 3일 잔치를 하는 거예요. 그 아버지부터 삼촌 잔치, 8촌까지 그 집안이 하나돼 있으면 소(작은)잔치를 해요. 열두 번 잔치, 몇십 잔치를 받고 왔느냐 하는 것, 다섯째 집, 열두째 집, 스무째 집, 최씨 같은 곳은 50에서 100이 넘을 수 있는 잔치할 곳이에요. 내가 싫어서 안 했지.

그러니까 장가가고 잔치한 횟수를 중심삼고 계대를 이어 가지고 조상의 일족 전체가 합해 가지고 잔치하는데, 중간에 돌아올 수 없기 때문에 일년 반까지도 잔치하는 거예요. 일년이 지나도록 색시하고 같이, 뭐 사랑하는지 어떤지 모르겠어요. 같이 살면서 자기 집안 사실, 할아버지로부터 5대조로부터 역사를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아버지 성격이 어드렇고, 작은아버지 성격은 어드렇고, 시어머니 성격은 어드렇고, 시동생, 시누이 성격은 어떻다고 전부 다 틀림없이 신랑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와 가지고, 요즘에 사진이 있으니 얼마나 잘 기억해요? 전부 다 비디오를 만들고 얼마나 좋겠나? 이야, 요즘에는 비디오, 어디 갔나? ≪천성경≫ 녹음 된 것을 어느 누구든지 이 딱지만 한 카드 같은 데 넣고 버튼만 누르게 된다면 말이야, 그것이 음성으로 들리고 내가 무엇이 필요하다고 해서 딱딱 하게 되면, 사랑에 대한 문제, 사랑에 대한 것을 알고 싶으면 시디(CD)로 기록된 것이 드러나는 거예요. 공부 안 하는 통일교회 이 패들은 전부 다 빼앗기게 돼 있어요. ≪천성경≫을 외울 수 있는 시대, 외우는 것보다도 자동차에 싣고 다니면서 훈독회만 하게 되면 아들딸이 그 노래만 듣고 그 말씀만 들으니 그 외에는 배울 말 들을 말 없으니 들은 말을 중심삼고 살게 되는 거예요.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 ‘훈독회, 아이고, ≪천성경≫ 말만 들어도 싫다. 왜? 새벽 다섯 시부터 와 가지고 세 시간 네 시간 하니까, 아이고 밥도 못 먹고 취직 떨어지니, 아이고 죽을 수밖에 없다. 아이고! 훈독회가 뭐야? 망독회다.’ 이거예요. 훈독회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웃음) 거짓말쟁이들, 거짓말쟁이들! (웃음) 거짓말쟁이예요, 거짓말쟁이 아니에요?「아닙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훈독회는 한 시부터 다섯 시까지 한다! 어때요?「좋습니다.」(웃음) 손 들었어요? 열두 시간 전부 다 훈독회! 열두 시간 훈독회해요. 24시간 훈독회해요. 이 ≪천성경≫은 24시간 녹음한 것을 도시마다 마을마다 틀어 놓지 않으면 암행어사와 같이 보고 들어가면 군수가 모가지 달아나고 도지사가 모가지 달아날 때가 온다구요.

그래서 매달 훈독회 시험을 도지사가 선생 되어서 치게 해 가지고 학생과 교사가 돼 가지고 일일 기록해 가지고 새로운 교육한 실적의 보고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모르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거 듣기 싫으면 죽을 수밖에 없지. 자살밖에 없지. 자살할 수밖에 없어요. 자살해 보라구요. 즉각 지옥이에요. 자살한 영하고 간음한 영은, 창녀들은 지옥 밑창에 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뱀이 먹는 구덩이에 있어서 개구리 떼 같은 것 잡아먹고 다 그렇게 살아야 돼요. 제일 무서워요, 자살한 죄가.

양심의 가책을 받는 마음을 없애기 위해서 회개하라

세상에, 천리의 도리를 자기가 갈라 버려요? 자살하고 싶은 생각을 해 본 사람 손 들어라, 용서해 줄게. 한 번씩은 다 자살하고 싶어 하지? 왜 그러느냐? 세상이 복잡다단해요. 어느 삼촌, 어느 아저씨, 어느 아버지, 어느 누구, 어느 어머니, 어느 형제 전부 다 내 눈에 거슬리는 존재인데, 우리 집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그러니 살 재미가 있겠어요? �! 전부 다 침 뱉어도 가래침도 뱉을 수 없고 혀때기에 피를 내 가지고 ‘�!’ 침 뱉을 수 있는, 이런 싫은 세상이에요.

거기에서 어영부영 해 가지고 몇 살 났다고 자랑하지 마요. 얼굴, 몸뚱이에 구더기가 슬 수 있게끔 너덜너덜해서 파리가 날아드는 자기 환경이 됐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꽃다운 청춘에 어영부영 살겠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약이라도 먹고 죽는 것이 거룩한 성자에 가까운 자리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죽는 자살이 그렇게 엄청난 천도에 배 배 배 배 배역 역 역자가 됐다는 사실을 영계에서 알게 될 때, 어디 태양이 빛나는 곳으로 돌이켜 앉을 수 없어! 어두운 곳을 향해서 천년만년….

순결?순혈?순애 사랑을 중심삼고 했기 때문에 창녀의 모습으로서 오만 가지 거지떼거리로부터 빌어먹는 패, 그다음에 사기꾼, 무슨 테러단, 마피아, 야쿠자 패들로부터 더럽힌 그것을 어디에 내세워요? 그런 몸뚱이를 하늘 앞에 내세울 수 있어요? 지옥 밑창에 엎드려 가지고 코를 땅에다 박고 그림자도 싫다고 그럴 수밖에 없는 무리들이에요. 내가 그걸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선생님 앞에도 선생님이 명령한 것을 안 하게 되면 척 와 앉을 때 양심의 가책을 받아서 머리 숙여지지?「예.」선생님이 무서워서 그런가? 양심이 아름답기 때문에 그래요. 양심이 귀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 양심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람 되기를 바라는데, 양심이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됐으니 머리 숙여야 되는 거예요. 바람벽 보기에도 부끄러워요. 여기에 변소에 가서 변소 보기도 힘들어요. 자기 궁둥이하고 생식기를 내 가지고 찍 하는 그것이 정상적인 아들딸의 오줌똥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깨끗한 중에 다이아몬드보다 더, 수정보다 더 깨끗하고 빛나는 그런 하나님 앞에 그림자를 가지고 그 자리에 동참해 가지고 따라가겠다는 사람, 그것을 바라겠다는 사람, 그게 도적놈 심보지. 그러니까 그 마음을 없애기 위해서 회개하라는 거예요. 빚쟁이들도 회계라고 그러지? 빚쟁이가 빚 청산하는 것이 회계지? 죄를 많이 졌으니, 빚쟁이 빚을 많이 졌으니 회개하라 거예요. 회개 글자는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회개예요.

곽정환도 모교에 가 가지고 회개했나, 당당했나?「당당했습니다.」간판 붙이는데 곽정환 이름을 제일 가운데 쓰고 사진까지 붙였는데 유명한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곽정환, 꽉, 꽉, 꽉! (웃음) 아까 ‘꽉!’ 하라고 한 것이 곽정환을 본받아라 그 말이에요. 한 번 다시 꽉! 해 봐요.「꽉!」(웃음)

이제 잘돼라, 그렇게 돼라 이거예요. 세상만사 반세기 동안 돌아보지도 않고, 그 동네에서 얼굴도 안 대해 가지고 몰리고 쫓기고 별의별 욕 다 하던 사람들이 아이고, 왕의 자리에, 대통령의 자리에, 하나님의 자리에, 해방의 주인 자리에 갖다 놓았다는 사실이 얼마나 고마운지.

(손자님 등장) 아이고, 경배. 인사해야지. (박수) 여러분이 배우라고 그래요. 선생님한테 이렇게 간절히, 하늘땅이 다 부러워서 바라볼 수 있게, 야야! 이름이 신궁이에요. 신광이에요. ‘믿을 신(信)’ 자, 궁이에요. 그다음에 ‘빛날 광(光)’ 자, 신광이에요.

저 두 남매가 사촌끼리인데 얼마나 가까운지, 오빠가 동생을 위하는 것이 에덴동산의 아담보다 낫다고 보고 말이야. (웃음) 동생은 오빠를 얼마나 위하는지, 먹을 것 하나 주면 말이야 손을 이러고 앉아 있어요. 줄 요량을 안 하면 그걸 들고 나가 가지고 오빠에게 나눠 주고 오빠는 동생에게 나눠 주고 와서 손이 비었다고 이러고 있다구요. 또 줘야 되겠나, 안 줘야 되겠나? (웃음)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여기 우리 막내아들의 아이들의 이름을 짓다 보니 말이야 신팔이, 한번 해 봐요. 팔!「팔!」신만이.「신만이!」신궁이 되니 팔만궁이 됐어요. 이름을 짓다 보니 됐으니 그 아기들이 자라는 모습이 궁중 법을 다 지키고 남을 수 있는,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할아버지께서 인사하면서 오늘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봐 가지고 기분이 나빴으면 할머니한테 가 가지고 귓속말로 ‘오늘 아침 할아버지 기분이 좋지 않으니 맛있는 것 우리 줄 수 있는 까까를 하나 주소.’ 얘기해요. (웃음) 이야!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 교육을 하고 있어요.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외짝 할아버지라도 할머니 있는 이상의 행복한 할아버지가 돼야

이승대!「예.」일어서라구. 이 이승대라는 사람이 이 아가씨의 외할아버지예요. 박수 한번 해 주지. (박수) 금년에 마누라가 세상 떠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홀아비가 됐어요. 홀아비 되니까 기분이 좋지? 얼마나 허전하지? 허전해, 허전치 않아?「허전하지 않습니다.」거짓말하지 말라구. (웃음) ‘아이고, 손자라도 하나 데리고 살면 좋겠다.’ 생각 안 해?「그런 생각은 합니다.」그러니 허전하지. (웃음)

손자 말고도 손녀라도 하나 데리고 살면서 자기 여편네 사랑하던 이상 사랑하더라도 죄가 아니야. 그 할머니도 찾아와 가지고 할아버지 곁에 있어 가지고 사랑할 것이 틀림없는데 손자라도 하나 안 주면 선생님이 양자 손녀라도 찾아 주면 좋겠다, 생각 안 해 봤어, 해 봤어?「해 봤습니다.」그러니 도적놈이지. (웃음) 염치도 없이.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

그래서 내가 뉴욕에 가 가지고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 잡는데 오지 말고 배 타는 데 챔피언 되라고 했어요. 그래서 여기에 데려다가 배 타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타라는 배는 안 타고 다른 배에 언제나 타요. 왜? ‘선생님이 잡지 못한 숭어 80센티미터 잡는 것을 내가 먼저 잡겠다, 내가 탄 배가 먼저 잡겠다. 경쟁하겠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안 탄다.’ 그 말이 맞소, 안 맞소? 물어보잖아?「그렇지 않습니다.」

자기가 선생님보다도 80센티미터 먼저 잡고 싶다고 생각 안 했어?「잡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러니 선생님의 배에 타게 되면 선생님이 잡은 게 되거든. (웃음) ‘그러니까 다른 배를 탈 수밖에 없다.’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이 틀림없어요.

그러니까 그 배를 타 가지고 신사 차림으로 양복이라든가 모든 것, 어머니 아버지가 해 준 제일 좋은 것을 입고 탈 수 없으니 딱 거지 옷 입고 타요. 저게 왜 우중충하게 저렇게 입었노? 모자로부터 옷도 딱 거지 옷 빌려 입은 것 같아요. 신발을 봐도 함부로 신어요. 왜 함부로 입어? ‘아이고, 마누라 죽은….’ 하는 동정받기 위해서 그렇게 입어, 자기가 드러날까 봐 그렇게 입어? 안 드러나기 위해서 그렇게 입어? 어떤 거야?「안 드러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그러면 맞지.

이제는 안 드러날 수 없어. 소개했어. 박수 받았지? (웃음) 박수 받았나, 안 받았나? 이 쌍거야!「받았습니다.」사돈에 대해서 쌍것이라고 욕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웃음) 그게 더 쌍놈이지. (웃으심) 아, 사돈이 이렇게 불쌍하게 됐으면 후처라도 얻어 줘야 되는데, 꿈에도 후처 얻어 줄 생각은 안 하고 혼자 살라고 가르치는 사돈이 좋은 사돈이에요, 나쁜 사돈이에요, 악한 사돈이에요? 나쁘니 악한 것의 사촌이니 악한 사돈이지.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어저께도 바다에 나갈 때 내가 며느리보고 말이야, ‘야야, 네 아버지한테 가서 고기 잡는데 친구가 돼 줘라.’ 했어요. 좋았어, 나빴어?「좋았습니다.」좋은데 80센티미터를 내가 잡겠다 했어, 우리 딸이 잡으면 좋겠다 생각했어?「딸이 잡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렇게 순순히 대답해야지. (웃음)

자, 그래서 이제 우리 집을 한 칸, 헛간이라도 천막만 하면 말이야, 가짜 천을 쳐 가지고 모기 안 들어가게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와서 아침저녁으로 나갔다 들어와 가지고 저녁에 돌아오면 따님이 해 주는 밥을 받아먹고, 손자 손녀들한테 ‘할아버지 돌아오셨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인사 받을 수 있으면 그래도 여편네를 데리고 살던 그것보다도 못하지 않겠다. 그런 생각을 해 봤어?「그런 생각까지는 안 해 봤습니다.」이제부터 그런 생각을 조금씩 하라구, 조금씩. (웃음) 키워 가라구.

그러면 여편네가 없는 것을, 천년만년 여편네가 돕던 것을 잊어버리는 거예요. 손녀가 클 것이고, 손자들이 클 것이고, 딸이 있으니 전화로, 전화가 뭐예요? 자고 일어나서 메모만 어느 곳에 글자 몇 마디 딱 써 놓고 딱 놓아 놓으면 틀림없이 하루 일을 다 척척척 해 줄 텐데, 그러면 행복한 할아버지가 되겠나? 행복한 할아버지인가, 행복한 할아버지 부부인가? 행복한 할아버지보다 아들딸 며느리가 없고 손자가 없으면 불행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다구요.

그렇지만 외짝 할아버지라도 그렇게만 되면 할머니 있는 이상의 행복한 할아버지가 돼서 죽어 간 영계에 있는 할머니에게 ‘와서 살라!’고 불러올 수 있고, 같이 눈뜨고 볼 수 있게끔 의논하고 살 수 있는 천하가 통일교회는 가능한 생활 무대가 됐다는 사실이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

하나님을 내놓고도 살 수 있는 남편인 것을 알아야

강현실!「예.」몇천년 전 사람하고 결혼했어? 1천650, 몇 년?「1천650년입니다.」50년이야? 몇 월 생인지 모르나? 몇 년 몇 월 몇 시에 났다는 것을 몰라?「11월 13일입니다.」몇 시?「시는 모르겠습니다.」사주팔자는 못 보겠구만. (웃음) 그것까지 알라구.「예.」내가 똑똑히 가르쳐 준다구.

몇천년 전 남편, 1천650년 전에 태어난 아기가 내 상대였다. 기분 좋아, 나빠?「좋습니다.」얼마나 좋아? 얼마나 수많은 역대 사람들이, 1천650년까지 남편 만들겠다고 한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참회록≫이 얼마나 영향을 줬어요? 그런 신랑 삼기를 바랐고, 선생 삼기를 바랐고, 천주교의 중심인물로 삼기를 바랐던 것이 1천650년까지 기다려 가지고 장가가고 싶은 것을 참아 가지고 나를 찾아와서 장가들 수 있는, 내가 그를 모실 수 있어서 남편이 훌륭하지 않을 수 없는 남편이다!

하나님 대신 자리에 세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을 내놓고도 살 수 있다 그 말이에요. 하나님하고 살 거야? 누구하고 살 거야?「하나님을 중심삼고….」중심 빼라구.「하나님이 없으면 어떻게 살아요?」사랑이 하나님이야? 하나님이 사랑의 보따리인가? 사랑을 가지 쳐 주는 것은 핏줄이지. 핏줄이 하나님이야?

그러면 시집간 딸보고 ‘너, 시집가 가지고 시어머니 시아버지한테 열녀 되고 충성을 다하는 데 있어 나에게 그 이상 안 하면 안 된다.’고 그런 교육을 하는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요? 자기에게 충성하던 몇백 배 시집가 가지고 시집의 귀신이 돼 가지고 잘 모시라고 훈시해서 시집보내는 것이 못난 타락한 세계의 전통으로 돼 있는데, 하늘나라의 전통이 얼마나 엄격할 것인가를 생각해 봐요.

꿈에도 이혼이라는 말, 이혼이라는 말을 백과사전에서 빼 버려야 돼요. 거짓 부모니 거짓이니 죄라는 것은 다 빼 버려요. 하늘이 필요한 말만을 중심삼고 이제 백과사전 편성해야 돼요. 명년 4월까지 새로운 백과사전 편성한다는 보고를 내가 들었는데, 그거 진짜 하고 있나, 안 하고 있나?「준비, 진행하고 있고, 내년 4월에는 세계경전, 아버님 말씀을 중심삼은 경전이 나옵니다.」아, 경전도 그렇고 백과사전도 해야 될 것 아니야?「예.」

하나밖에 없는 나라든 종교든 그 위에 선 집이면 된다

그러니 이 세계경전은 뭐냐 하면, 단 하나의 세계 종교 교리의 백과사전이 세계경전이에요. 거기에 불교가 말하는 여래 재림이니 미륵불이니, 신공자니, 그다음에 또 마호메트니, 또 그다음에 철학에서는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는 손가락 테스트예요. (웃음) 얼마나 깐깐한지 손가락으로 테스트 자꾸 하니 자꾸 헤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맞는지 안 맞는지.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해야 열이 되고 또 열 해야 스물이 되고, 귀일수예요. 그래서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 날을 잃어버렸으니 날을 찾아야 돼요. 그다음에 하나 둘, 수를 잃어버렸어요. 며칟날, 며칟날, 며칟날 났다는 수를 잃어버렸으니 수를 찾아야 되고, 연을 잃어버렸으니 연을 찾아야 돼요. 그다음에 세계를 잃어버렸으니 후천세계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8수 재출발수! 8자가 좋지? 8자가 좋지?「예.」왜 8자가 좋아요? 8자가 왜 좋아요? 어디든지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이거 할 수 있고,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이렇게 돌려도 떨어지지 않아요. 우산같이 나를 보호해 주는 거예요.

부산(釜山)을 팔금산(八金山)이라 하지? 유엔이 보호해 가지고 금산, 금산이 뭐예요? 산금이지. 팔금산, 금이 산에서 생기나, 금에서 산이 생기나?「산에서 금이 생깁니다.」산에서 금이 생기니 팔금산이 아니라 팔산금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해서 미안합니다. 시간을 잡아먹어서.

자!「예.」탕감복귀, 한번 자랑해 보라구. 이 사람은 자랑할 줄도 몰라. (웃음) 내가 찾아 가지고, 어디 갔나 해 가지고 벌써 불러 가지고 있었는데 ‘아이고, 이제 두 시간 있으면 돌아가겠습니다.’ 해서 두 시간 동안 내가 기다리고 있는데, 뭘 하고 왔나 궁금한 거예요. 그 어미 아비와 똑같아요. 강연 갔다 왔으면 시작하는 말을 어떻게 했는지, 인사를 바로 했는지, 보고할 때 바로 했는지 내가 물어보게 된다면 자기 한 강연 내용, 그다음에 폐회 할 때 기립박수 했는지 물어보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니 이 녀석은 멀었구만. 자기 자랑하는 것이 요만큼만 있어도 내가 기합을 주는 거예요. 자기 자랑하지 말라구요. 내가 자랑하려면 이렇게 입고 다녀요? 격에 맞게끔 옷의 단추도, 모닝코트 입게끔 해 가지고 왕복을 입고 관을 쓰고 움직여야 할 텐데, 그거 얼마나 편리해요, 불편해요? *편리해요, 불편해요? 어떤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영어 할 줄 아는 여자는 불편하다고 답변하는 거예요. 얼마나 불편해요? 나는 불편을 싫어하는 거예요. 편리를 좋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너저분한 종교들을 다 잡아 치우고, 너저분한 나라들을 전부 다 잡아 치우고 하나밖에 없는 나라든 종교든 그 위에 서 있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집, 그거면 다예요. 그래서 천주의 대왕마마가 하나님이고, 이 세계의 대왕마마가 우리 조상이고, 가정의 대왕마마가 핏줄을 가지고 살고 있는, 아들딸을 낳고 있는 그러한 하나님 대신 인간들이 되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이에요.

그래서 천주, 무형의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격위에서는 실체의 하나님, 무형의 집에 사는 하나님이에요. 실체 상대가 없어요. 그러니 천주 하나님, 그 실체가 있으니 천지 하나님이에요. 실체세계니까. 아담 해와가 천지 하나님, 천주 천지를 합한 천지인 하나님이 여러분 축복가정이에요. 박수 한번 하지, 이놈의 자식들. (박수)

천지인 하나님이 되어서야 통일세계, 평화의 세계가 된다

하나님이 그것이 얼마나 그리웠으면, 하나님이 얼마나 그리웠으면, 아담 해와가 꿈에도 얼마나 그리웠으면, 성인 현철이 얼마나 그리웠으면, 결혼생활을 못 해요. 천지인 기반을 통하지 않고는 영계의 존속도 없는 거예요. 없는 것이 있는 것이 됐으니 지옥이 있고 낙원이 있어 가지고 천국 문이 닫혀 있어요.

그것을 열 자는 천주?천지?천지인 하나님이 되어서야 문을 열기 때문에 통일세계가 되는 거예요. 평화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안착이라는 것, 안착만 해 가지고 살림살이를 못 해요. 모실 수 없기 때문에 안식일(安息日), 쉬어야 돼요. ‘편안할 안(安)’ 자는 갓머리(?)에 여자(女)예요. 여자가 없으면 안식 못 해요. 여자 찾기 위한 거예요.

‘식(息)’ 자는 ‘스스로 자(自)’ 자 아래 뭐예요?「‘마음 심(心)’입니다.」안식이라는 것이 뭐예요? 자유는 뭐예요? 자유 없어 가지고, 사랑 없어 가지고 안식이 벌어져요? 자유 없이 안식이 벌어져요? 부처끼리 둘이 합하는데 자유 없는데 안식이 벌어져요? 말해 보라구요. 안식은 자유를 통해 가지고. 그다음에 스스로 자유스러운 마음세계에 있어서 안식이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이 자유 없이 안식이 돼요? 이 떼거리들이 와서 선생님이 새벽부터 물어보는 거예요. ‘야야, 다 모였다가 간다고 법석했는데, 다 갔나? 또 왔나?’ 해 가지고 ‘훈독회를 어디서 할 것인가 어머니한테 다시 알아봐라. 이놈의 자식들을 믿을 수 없다.’ 이거예요. 쫓아낼 패들이 딱 온 것 같아요. 알아보니까 그렇거든.

내가 본관에서 요전에 훈독회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생각을 하고 여기 왔는데, 아닌 게 아니라 고장이 났어요. 선생님이 옛날에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난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알겠나? 도적 같은 놈의 자식들아! 이런 천지의 대도를 밝혀 꿰매는데, 자기 혼자 꿰매요? 여러분을 보내 가지고 자는 시간에서부터 전부 다 회의예요. 그건 우리 어머니가 알지.

그래서 24년간 기도를 안 했어요. 기도 안 한 그 밤에 말로 설교하고 얘기하는 것을 가만히 들어 보면 그다음 날 얘기할 회의에서 결론을 보고하는 얘기예요. 그걸 되풀이하는 생활을 하기 때문에 어머니가 선생님의 비밀을 알아요. 기도 안 했어요, 엎드려서도 변소 가서도 24년간.

사탄을 기도해 가지고 이기겠나? 실체 가지고 굴복시켜야지. 24년간 기도를 안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은 이미 내 손에 있어요. 기도를 무서워하고 다 그렇지만, 기도 안 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보다 더 무서워요. 손가락에 침이 달렸어요. 주먹 안에 망치가 달렸어요. ‘이놈의 자식, 너를 때려잡을 수 있는 판사의 실력, 검사의 실력, 변호사의 실력을 다 갖고 있다. 꼼짝달싹하지 못할 이런 사실을 너는 아느냐?’ 하면 ‘알았습니다.’ 하는 이 패예요.

그 녀석들을 죽이지 않고 상처 없게 살려 주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한 칼로 모가지를 열두 조각, 유관순을 여섯 토막 내 죽였지? 그 10배 이상 나는 미워할 수 있는 마음이 있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없었다면 씨알머리도 없어져요. 일본 사람의 가타키우치(敵討; 복수)라는 말이 필요 없는 거예요. 씨알머리도 없는 거예요.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날 무서운 사람인 줄 알아요.

그래서 내가 브레이크 걸 수 있는 장치를 다 하고 여기에 나선 거예요. 싸우게 되면 피를 보지 않고는 돌아서지 않는 역사를 지니고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칼을 가지고 그 동네 그 집에 가 가지고 닭 새끼의 피를 보고야 대신 흘렸다고 하고 그치는 거예요. 밭에서 잘못했으면 그 밭에 가 가지고 조 이삭을 훑어 버려 가지고 개미새끼 모양으로 강물에 띄워 버려야 안심하는 사람이에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알아요.

내가 저주하면 저주가 매일 계속될 거예요. 여기에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다 도망갈 거라구요. 남을 사람이 누구예요? 우리 어머니나 남겠나? 곽정환도 도망갈 거라구요. 어디 갔다 오게 되면 고달프면 선생님을 만나 보고하기 싫고, 매일같이 선생님을 면접하기가 좀 부끄럽지?「예.」미안할 때가 많지?「예.」자꾸 많다 많다 하게 되면 안 만나고 동산 넘어가 살게 되는 걸 알아요? 그 여편네가 싫다고 하는데 내가 같이 싫다고 했다가는 동산에서 쫓겨나는 거예요.

가정 울타리를 철옹성같이 일점 일획의 오점이 없게끔 만들어야

이 딸인지 무엇인지 딸딸 걸어 다니라구, 소리나게. 이 부처한테 무슨 책임을 맡겼나?「가정국장으로 임명하셨습니다.」가정국장 하겠다고 얼마나 나한테 가정국장, 가정국장! 가정에 장국이 필요하지. (웃음) 가정 대표 아니에요? 가정 대표로 축복했어요.

가정국장으로 자기가 이제, 그러면 청소년,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책임자는 누가 해야 돼? 자기 아들이 해야지. 둘째 아들은 취직시켰다며?「지금 훈련받고 있습니다.」무슨 훈련? 나는 훈련이라고 생각해.「예. 아버님 지시대로 다 따를 겁니다.」나는 지시 안 해. 안 하면 그냥 그대로 돈을 벌어 가지고 자기 아들딸 손자 먹이면 좋다, 잘한다 생각하겠지.

고아들이 돼 가지고 결혼 못 한 이런 사람들의 아비 대신 세울 생각해 봤어?「못 해 봤습니다.」글쎄, 그런 것을 생각해 봐.「예.」세상 나라에서 쫓겨나고 어디 세계에서 결혼 잘못해 가지고, 국제결혼 해 가지고 파혼돼 가지고 쫓겨난 사람들의 협회의 장(長)을 삼아 가지고 천금 만금 자기 형제들의 보물통을 줄달아 가지고 수도국의 수원지보다도 더 큰 수원지를 만들어 가지고 문만 열면 그 수원지가 안 마르게끔 해야 돼요. 하늘나라의 수원지는 마르지 않아요.

그놈의 자식을 잡아다가 이렇게 시키면 좋겠다, 선생님이 생각도 하게 되는데,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든 것이 잘한 거야, 못한 거야?「잘하셨습니다.」딸이 몇이야?「둘입니다, 셋입니다, 넷입니다. 제 딸내미 말입니까?」(웃음) 그거 참, 자기 딸이지. 딸이 몇이냐고 할 때 자기 딸을 물어보지, 이 딸을 물어보나?「넷입니다.」넷인데 둘째 딸이 아기 낳다 죽었지?「예.」그 아들딸을 누가 길러?「저희들이 같이 기르고 있습니다.」기르는데 누가 책임졌어? 책임 안 지지 않았어? 신숙이가 책임졌나, 그다음에 셋째 딸이 책임졌나, 둘째 아들이 책임졌나, 진만이가 책임졌나? 책임 결정 안 하지 않았어?「예.」

자기 집에서 시집보내야 할 텐데, 아버지 없이 결혼하겠으니 아버지 대신자로 세워 줘야지, 삼촌이든 누구든지. 그래, 그 할머니를 중심삼고 할머니가 지 무엇이?「지생련 씨입니다.」지생련 할머니가 그 일을 할 수 있어? 지생련이 그럴 수 없어. 지생련은 3분의 1은 돈 여자야. 정상적인 여자가 아니다 이거야. 알겠어?

사리를 몰라요. 아들딸 중심삼고 교육을 모르고, 두 아들딸을 흥진이가 대신 죽어 가면서 살려 줬는데 불구하고, 그걸 살려 줘 가지고 흥진이를 모실 수 있는 세상의 가인 아벨의 형제를 만들겠다고 생각도 안 해요. 그것도 내가 만들어 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생련 있나? 가서 그런 얘기를 하라구요.

가정 울타리를 철옹성같이 만들어서 어느 누가 평할 수 없는 일점 일획의 오점이 없게끔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내가 이혼했기 때문에, 이혼한 사람이 이혼 절대 반대하는 그런 논리가 어디 있어요? 내가 살아야 돼요. 여러분보다도, 이혼 안 한 사람보다도, 이혼 백 번 한 사람보다도 한 번 해 가지고 본의 본 되고, 이혼 안 한 사람들도 나를 본받겠다고 노력하게 된다면 이혼하길 잘했다는 조건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그 조건을 가지고 통일교회 교주의 입장에서 이혼하지 말라고 할 수 있는, 말씀을 세울 수 있는 출발이 벌어져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에요.

3단계, 4단계 사다리를 넘게 되면 둘 다 부러지지 않아

어머니가 무슨 한마디 하게 되면 반대말을 대답하다가는 싸움터에 올라가다가, 다락에 올라가다가, 둘이 올라가다가 떨어져요. 하나밖에 못 올라가는 사다리니 중간쯤에서 부러져 가지고 둘 다 죽지. 내가 그걸 아니까 손으로 내 발을 붙들고 올라오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3단계, 4단계 사다리를 넘게 되면 둘 다 부러지지 않아요.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이에요.

문제가 있으면, 말다툼할 말이 있으면 ‘야야, 그만둬라. 변소에 갔다 올게.’ 하는 거예요. 기분 나빠서 하루 이틀 사흘이 가겠다, 일주일 가겠다 하면 변소에 가 가지고 소변을 5분 이내에 볼 텐데, 20분 30분쯤 해 가지고 가는 거예요. 그런 무슨 뭐 말다툼하는 기분 없게끔 쓱 가 가지고 ‘오늘 기후가 좋겠는데?’ 문 좀 열어 보라는 거예요. 기후 좋은 걸 알았다구요. 기후가 좋으면 좋겠는데, 나도 아침에 기분이 좋아서 기분 좋은 날이면 내가 얼마나 행복하겠나?

이래 가지고 들어가 보게 되면 15분, 30분 그럴 때 여자가 혼자 꿍꿍이속으로 해야 자기가 잘못했지, 내가 잘못하지를 않아요. 이렇게 하는 것을 안 했다고 원리가 이렇지 않느냐고 문책하게 된다면 말이야, 원리 원리, 원리 원리! 어머님은 원리 원리, 원리 원리! 그거 듣기 좋아하겠나, 싫다고 하겠나? 원리원칙, 원칙! 원칙을 모르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같이 취급하니 기분이 좋겠나, 나쁘겠나? 뭐 하늘의 비밀을 모르니 소학교 학생과 같이 유치원 학생과 같이 취급하지. 배우라는 거예요.

그러니 남편 노릇하기가 쉬운 거예요? 아내 노릇하기가 쉬운 거예요? 세계, 하늘땅 통일하는 것보다도 더 어려운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여자라는 것이 제일 무서운 것 중의 무서운 거예요. 여자가 독심을 품으면 오뉴월에 봄바람이 내린다고 했나, 서릿바람이 내린다고 했나?「서릿바람입니다.」

이혼한 여자들로서 남편 칭찬하는 사람을 하나도 못 봤어요. 우리 통일교회 아가씨들이 이혼했더라도 그 어머니 아버지는 우리 딸이 나빴고, 우리가 나빴지, 우리 가문이 나빠서 그렇게 됐지, 사돈집이 나쁘다고 생각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유효원의 동생들이 잘 통일교회 믿겠다고 결심하고 말이야, 옷을 갈아입고 선생님을 배반했다가 ‘회개합니다. 다시 축복을 해 주시면 축복받겠습니다.’ 한 거예요. 와서 인사하는 것을 중심삼고 내가 축복한다는 약속을 안 하고 ‘너희들이 인사하겠으면 인사하고 말겠으면 말라.’ 한 거예요. 엊그제는 반대하고 불을 놓고 통일교회 문 총재를 칼로 죽이겠다던 사람이 요렇게 변할 수 있는 것이냐 이거예요. 봄이 되기 위해서는 1년을 기다려야 할 텐데, 3백 예순 날을 기다려야 할 텐데, 한 달도 못 채워 가지고 그렇게 변할 수 있어요?

아들딸 다 수두룩한 것을 결혼시켰어요. 다른 여자, 반대하던 여자, 사촌동서끼리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 편 됐는데 교회마다 문 닫은 것을 열어 가지고 ‘문 총재를 쫓아내야 됩니다. 우리 집안을 망쳤습니다.’ 한 거예요. 그것을 그냥 두어둬야 되겠나? 그런 패들이 전부 다 뒤따라 들어와요. 눈감고 욕을 먹든 뭘 하든 재까닥 기분 좋게 이혼시켜 가지고 다른 색시를 얻어 줬어요.

기성가정들은 자기 여편네하고 다시 결혼하는 것이 원칙이 아니다

그거 얻어 주는 데는 도를 닦은 여자들이에요. 불방망이 같은 여자들이니 유씨의 가문을 혁명하기 위해서 도 닦고…. 누군가? 효영이의 여자는 무슨 도? 내가 다 잊어버렸다. 도덕회! 도덕교라는 데 있어서 중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 교주를 믿던 한국 대표자를 잡아다가 결혼시켜 줬어요. 그놈의 간나, 남편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자기는 선생님을 모시고, 남편, 아들딸을 다 데리고 선생님을 모시고 가겠다고 맹세하던 이놈의 간나가 뱃사람을 세상으로도 믿을 수 없고, 꿈에도 만날 생각하지 않아서 좋지 않다고 이렇게 흔들던 것이, 통일교회 떨어져 나가니 따라나가더라구요.

효민인지 그놈의 자식도 아들 없어서 씨가 없겠기 때문에 결혼시켜 줘 가지고 아들을 낳으니까 아들을 통일교회에 들이지 않고 아들 공부시키겠다고 통일교회를 버리고 나가더라구요. 그 아들딸이 어떻게 됐나 찾아보라구요.

이 목사 부인 이름이 뭐인가?「원심희입니다.」원심희 왔어? 원심희! 안창성 부인 왔어? 있어? 이 목사, 안창성의 본처가 얼마나 반대했는지 몰라요. 반대해 가지고 죽어도 안 산다고, 축복하기 전까지도 이혼한 지가 오래됐는데 안창성을 좋아하는…. 안창성도 괴물이지? 통일교회에 문제를 얼마나 일으켰어? 안창성이 왔나? 오늘 없기를 잘했구만. 골고루 이름 불렀는데 다 없구만.

통일교회에서 감옥 들어갔던 동지들을 이혼시켰어요. 원래는 기성가정들이 자기 여편네하고 다시 결혼하는 것이 원칙이 아니에요. 많은 여자들이 선생님을 따르게 돼 있어요. 자기 남편, 할아버지 다 버리고 새로이 결혼해 주면 ‘얼싸, 좋구나!’ 하게 다 돼 있는 것이 통일교회 여자들의 심경이에요.

현실이도 그렇잖아? 안 그래? 선생님이 정해 준 사람한테 시집가게 돼 있지, 자기 마음대로 가게 돼 있나? 그런 특권이에요. 그건 하나님도 못 해요. 하나님도 못 하는 특권을 내가 개발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당신이 먼저 나에게 전수해 주겠소, 안 주겠소?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해방의 기틀이 안 잡힙니다. 이걸 이래야 하나님도 좋을 수 있는 해방의 문이 열리니 내가 고생을 하나님이 못 하는 것을 하더라도 하는 것을 허락하겠소?’ 하면 답변으로 하나님이 웃어요. 안 하겠다면 큰일나지.

아, 성인하고 살인마들하고, 히틀러, 무솔리니, 도조 같은 사람하고 예수와 성인들하고 결혼식을 해 줬어요. 끔찍한 얘기예요. 아담가정에서 형님이 동생을 죽여서 핏줄을 뒤집어 박은 거예요. 파탄시켜 놓은 거예요. 그것을 때우기 위해서는 불가피해요.

그것을 이론적으로 설명하기에 얼마나, 곽정환도 그거 이해할 때까지 몇 달 걸렸지?「예.」아, 얘기했는데도 의심하고 대가리를 젓고 다니더니 번대머리가 됐어요. 쓸데없는 걱정을 하다가. 믿고 나왔으면 얼마나 내가 편했겠나?

이 훈독회도 얼마나, 3년 동안, 만 2년 못 믿었지. 할 수 없이 대통령들 많이 알고 수상들 많이 알아서 나라 국회에 가 가지고 대통령 관저에 가 가지고 국회의원들, 장관들 축복 몇 가정 했느냐? 40가정 중심삼고 하라고 했는데 30 몇 가정?「예. 아직 40가정을 못 했습니다.」30 몇 가정인가? 32가정인가, 30이 넘었지?「예.」

40가정에 여덟 가정 남았는데 이제 여덟 가정을 중심삼고 아버지 부시하고 아들 부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유엔 국가에 가입할 수 있는 이름, 40개 나라를 중심삼고 미국에 초청도 내가 시켜 가지고 부시 대통령 아버지 아들을 만나 가지고 환대할 수 있는, 워싱턴 타임스가 기사도 쓰고 면회도 시켜 가지고 만찬까지도 해 줄 수 있는 것을 허락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돌아갈 때, 몽골 나라는 곽정환의 나라와 같이 됐지?「우리 가정이 국가 메시아입니다.」그러니까 무엇이든지 하게 되면 따르겠다 할 수 있는, 대통령들이 그런 말이라도 하지 않았느냐 말이야?「예.」그 대통령이 이번에 떨어졌다면서?「여당이 못 될 것 같습니다. 아직 대통령 임기는 한두 달 남았습니다.」그전에 전부 다….「내각책임제인데, 국회의원 선거에서 그 당이, 여당이 못 될 것 같습니다.」어느 당? 그 대통령이?「대통령 당이오. 그 대신에 저쪽 야당에, 많이 한 당의 대표가 축복받은 전 수상입니다.」

대통령이 되면 워싱턴 타임스가 만찬회로부터 모든 것을 인터뷰 해 가지고 세계의 자랑할 수 있는 새 유엔, 새 천지의 나라가 출발하는 것이다! 선전하려고 그래요. 그래 가지고 그걸 출발해 가지고 40개 국을 돌아다니면서 축복하고, 그 나라 대통령들이 날짜를 정해 가지고 미국 방문하게 해 가지고 아버지로부터 아들이 모셔 가지고 대서특필 해 가지고 그 나라에 우리 대통령밖에 없다! 육대주의 대통령이 왔다 갔다 하면 전부 다 목이 걸려 가지고 턱이 끌려 넘어가니까 목을 매서 죽지 않으려면 그 담이라도 넘어가야 된다, 세상만사가 완전히 해결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다. 선생님이 꿈을 갖고 있어요.

수리적인 내용, 영계의 실상을 맞추게끔 뒤집어서 가르쳐 줘야

꿈! 해 봐요.「꿈!」꿈이 뭐예요? 꿈이 뭐예요? 꿈은 사실이 아니에요. 믿음도 꿈이에요. 히브리서 11장 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어요. 실체가 아니에요. 꿈이에요, 꿈. 재림주 실체를 보고 믿는다는 기독교가 멸망하게 됐어요. 꿈을 잘못 꿨어요. 꿈을 잘 꿔야 되고, 꿈풀이를 잘해야 된다구요.

신구약이 꿈 논리의 교서인데, 그거 풀 자가 어디 있어요? 내가 물으면 세 번 이내에 다리를 뻗어요. 목사들, 뭐 학박사, 무슨 뭐 신학교 총장들을 만나 가지고 물어보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오?’ 하면 뜻도 몰라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죄를 전수하지 않은 참부모의 혈통을 넘겨줄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간단해요.

또 사위기대가 뭐예요? 천상세계에서 사위기대를 풀이해 가지고…. 이상헌 씨가 ‘삼대상목적은 또 뭐고, 사위기대는 뭐야?’ 한 거예요. 세상에 살던 사람 앞에 가정 가지고 살면서도 확실하지 않았어요. 죽어 가 보니 말부터 저나라에서도 사위기대 이념, 삼대상목적을 하지 않고는 통일교회 가인들이 설 자리가 없어져요. 가 보니 진짜 알았지.

그렇기 때문에 틀림없이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을 알아야 돼요. 삼 사 십이(3×4=12), 12수에서 거기에서 나오는 거예요. 열두 제자를 하나 만들지 않으면 예수는 죽게 돼 있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열두 나라를 하나 못 만들면 통일교회가 무너지게 돼 있어요.

그래서 새 천년 12년을 중심삼고 1년에 한 나라씩 소화할 수 있게끔 훈독회 열심히 하라는 거예요. 영계에서 책임져 가지고, 문 총재가 망할 수 없어요. 조상들을 동원해 가지고 천사장의 축복가정 자리를 대신해 가지고 형님의 자리가 동생의 자리에 와 가지고 후원해 가지고 이 수리적인 내용, 영계의 실상을 맞추게끔 뒤집어서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돼요.

제일 상헌 씨가 고민한 것이 앞으로 정치 풍토가 어떻게 될 것이냐 이거예요. 몇 번이고 여기까지, 자기가 철학을 생각하고 정치학이라든가 모든 것, 정치적 철학사상이라든가 종교 철학사상을 생각하니 앞으로 있어서 정치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있어 가지고 정치 계획, 뭐예요? 정책이라는 것이 있지? 정책이 하나님 앞에 매해 달라질 수 있나? 답변해 보라구요.「없습니다.」영원히 달라질 수 있어요?

사탄세계니 달라지지. 아비가 한 것이 자식들은 싫으니까 아비보다 훌륭하기 위해서 혹을 붙이고 무엇을 붙여 가지고 아비보다 낫다고 선전하는 거예요. 그거 나을 게 뭐예요? 올라가지 않고 자꾸 떨어져 나가요.

그래서 ‘정치제도가 어떻게 됩니까?’ ‘정치제도는 관리제도로 끝나는 것이다.’ 결론지어 줬어요. 정책이 있을 수 없어요. 노무현의 정책? 김정일의 정책? 더블유(W) 부시의 정책? 세계 국가의 정책? 필요 없는 거예요. 이건 관리체제예요. 관리체제 정책을 세워 관리체제 완성하는 것은 수입이 얼마나 됐고, 분배에 대한 철저한 공법을 지켜 나가면 되는 거예요. 잘살고 못살고가 없어요. 이 손톱에 잘살고 못사는 같은 피가 안 통하지 않아요. 전부 다 자기 피는 같은 원소가 돼 있지.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정책을 잘 세워 가지고 도적질해 가지고 현대 회사가 망하게 됐나, 망했나? 내가 브레이크 걸면 망해 버려요. 북한에서 나에게 얼마나 의논했게? 이 도적놈의 새끼들! 둘을 남겨야 되겠느냐, 없애야 되겠느냐? ‘그래도 대한민국의 신세를 지고 앞으로 보충 받고 후원받기 위해서는 현대와 대우를 망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내가 대신 당신이 기술이 필요하면 내가 기술을 옮겨 줄 것이요, 돈이 필요하면 내가 돈 벌어 줄 것이오.’ 했어요. 돈을 벌어 줘요.

두 집에서 한 사람 먹여 살려라

요즘에 일화 제품을 갖다 놓으면서 절대 일화 제품 명칭이 붙은 네임플레이트(nameplate)를 떼지 말라 이거예요. 한국에서 가는 물건은 전부 다 외국 물건이라고 해서 간판을 뒤집는 거예요. 그러나 일화 제품은 절대 그래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좋습니다. 문 총재가 만든 공장이니까 안 떼지요.’ 한 거예요. 그래서 생일날 때 몇 컨테이너 보냈나? 둘인가, 넷인가?「컨테이너 두 개였습니다.」이번에는 더 많이 보내라고 했는데? 못 보냈다면 내가 대신 사례할 수 있게끔 다 지불했다구요. 본부에서 지불했겠지?「예.」

거기에 간판 붙이고 다 한 것을 누가 한 줄 알아요? 공산주의 세계에 민주세계의 판매 간판을 붙였다는 것은 갈 길이 다 무너졌다는 얘기예요. 북한 사람을 먹여 살리고 나서는 살 수 있는 방편을 무엇으로 세울 거예요? 대한민국이 못 해요. 내게 맡기면 간단해요. 인구가 여기는 4천만이라면 2천만도 못 돼요. ‘두 집에서 한 사람 먹여 살려라.’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 훈련을 다 했다구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 이미 다 준비해 가지고 협회장이고 무엇이고 상부에 있는 사람들하고 축복가정 말단의 사람들을 한 가정에서 길러 가지고 같이 생활하는 훈련까지 다 시켰어요. 어느 누구 반대한 녀석이 하나도 없었어요. ‘으레 이래야 되지.’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배 이상 되는 가정을 중심삼고 통일사상만 무장해서 두 가정이 거지 같은 한 가정을 먹여 살려라 이거예요. 그거 문제없어요. 뭐 몇 천억, 몇 조, 몇 십조, 몇 백조, 몇 천조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 돈을 가지고 세계에 기부하면 아프리카 같은 나라를 살리고도 남을 텐데.

1년에 2천만이 죽어 가요. 북한 백성만큼 사람이 죽어 가는데 그런 사람을 살리고도 몇 배 매일같이 살아 나갈 텐데. 미국 자체도 나하고 약속했어요. 정부가 내 말을 허락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선거고 무엇이고 이놈의 자식들! 문 총재 이름이 가짜인 줄 알아요? 사인을 해서 다 보증을 세웠기 때문에 저것을 믿는 거예요. 그거 왜 안 하느냐고 독촉하고 있는 거예요. 그 내용은 모르지. 현 정부가 꿈이나 꾸겠나?

그걸 알아요. 선거가 필요하다 하게 된다면, 선거하라고 의논도 할 수 있게 되면 빨리 선거하라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가 기반 닦는 것은 가정의 아들딸을 포섭하는 길밖에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이 공산당을 좋아해 가지고 뭐 공산세계에 충성해? 말 말라구요.

분신자살 하는 사람들이 원해서 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나 있는 줄 알아요? 밀실에 있어 가지고 옷을 입히는데 속옷에 시너를 뿌리고 겉옷은 좋게 해 놓고 가서 무슨 한마디 선포하라는 거예요. ‘여기에 아름다운 공산주의의 신록과 그 열매가 어떻다는 것, 자유세계에 있을 수 없는 행동을 만민, 만백성, 만대중은 따라가라!’ ‘예!’ 박수할 때 뒤에서 꽁무니에 불 달아 놓고 차 버리는 거예요.

새로운 도를 만들어 아시아에 본을 보여 주는 나라로 만들려고 해

그 세계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 나라구요. 여기 연세대학, 이화대학의 책임자를 교화시켜 가지고 도망 보냈어요, 잡아 죽이려고 하기 때문에. 세상을 뭘 몰라 가지고 날뛰고 있어요. 나는 잘 알아요. 공산주의가 그렇게 어디 아이들을 불러 가지고 정치해 봐요. 당을 만들고 지구당을 만들어 봐요. 싸움밖에 남지 않아요. 지금 두 패 세 패가 갈라질 수 있는 것을 눈앞에 바라보고 있잖아요?

누가 장(長)이 될 거예요? 문 총재 말을 들어야 돼요. 이북의 김정일도 문 총재 교시는 뭐이라고? 무슨 사업?「유훈사업입니다.」유훈사업이라고 해요. 김일성이 죽을 때가 되니까 아들이 ‘아버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통일은 누가 합니까? 유훈사업을 누가 완성합니까?’ ‘아무 말 말고 문 총재는 믿을 만해, 문 총재!’ 무슨 말이냐? 이건 비밀 얘기예요. 이북에서 비밀 보고 내용을 다 받고 있기 때문에 여기 공산당, 빨갱이들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내가 알겠다면 저쪽에서 소식이 올 것이다, 잡아 죽이라면 잡아 죽일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하나된 것을 알아요?「예.」알아요, 몰라요?「압니다.」조총련이 어디 가 살 거예요? 일본에서도 못 살고, 한국에서도 못 살아요. 북한 남한이 싸우는 원수지간 돼 있는데 민단이 북한에 가서 살지 못해요. 잡아 죽여요. 또 남한에 와 가지고 조총련이 살지 못해요. 문제가 돼요.

그걸 살려 주기 위한 것이 뭐냐 하면, 이 도서국가를 중심삼고 내가 사 가지고 이 4천 개 되는 섬을 나한테 맡기라고 하는 거예요. 유엔이 총회를 통해 가지고 결정할 때까지 얘기를 안 할 뿐이지, 어디 두고 보라구요. 조총련으로, 13도인데 14도를 만들어 가지고 아시아에 본을 보여 주는 나라를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새로운 도를 만들자는 거예요.

경제특구 인천지구는 나라가 미국 단체를 믿었지만, 이건 문 총재를 믿고, 개인 앞에 도시를 만드는 것을, 지역을 맡긴 것은 처음이에요. 이걸 중심삼고 부산 목포를 전부 다, 예수가 죽기 전에 가인과 아벨을 남겨 놓았던 것을, 내가 이 땅 위에 살아 있는 한 공산당과 원수를 수습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길이 없어요.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걸 누가 알아요? 돈이 얼마나 들어가요? 현대 같은 것을 몽땅 몇 개 팔아 가지고 당할 재원이 필요한데, 그걸 나 혼자 책임져 가지고 그러기 위해서 민단과 조총련이 하나돼 가지고 예금통장을 내가 지명하는 은행으로 몰아서 대이동 해라 이거예요. 그다음에 통일교회 교인과 한국 교포 대이동 해라, 조총련에도 가입하지 않고 민단에도 가입하지 않은 사람 대이동 해라 이거예요.

그다음에 일본 정부하고 한국 정부가 이걸 반대했다가는 보자기가 터져 나가요. 미국이 가만 안 있어요. 그런 기반을 닦아 가지고 내가 큰소리를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 죽을, 망할, 불살라 버릴 패들! 거기에서 살아남고 자기 기반을 닦기 위해서는 5백 명이 아니라 5천 명도, 5만 명이라도 팔아서라도, 목을 끊어 가지고 팔아서라도 그 기반 닦아야만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순식간에 이런 기반을 닦았으니 이걸 후원할 거야, 안 할 거야?’ 할 때, 안 하게 안 돼 있어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헬리콥터 회사, 이 회사가 미국의 기술협회예요. 미국을 살려 주려면 기술 최고의 권위 있는 것을 잡아 쥐어 가지고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 세계의 패권자가 되지 않고는 세계를 지도 못 해요. 이미 그들이 발명하고 싶은 모든 기자재를 다 만들어 놓고. 오토바이라든가 비행기까지, 저것이 280마일을 못 가요. 배에서 날릴 수 있는 그런 것을 다 연구 개발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 놓고 안 들으면 너희들을 눌러 가지고 통일항공이 세계항공으로 등장할 것이다 이거예요.

문 총재가 과학자예요. 의료 치료기도 만들었어요. 그게 유명한 거예요. 그것을 주워 듣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실험하고 하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그릇된 것은, 그것이 사실이 아니면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을 반대한 사람들이 어느 시대든지, 어느 곳에서든지 눈물을 흘리고 회개하고 꿇어서 엎드려야 돼요.

여기 전라도 사람 무슨 교수 짜박지, 총장 짜박지, 김효율! 6촌 동생? 형님? 조선대학 총장 됐다는 것이?「사촌형입니다.」사촌형 불알을 잡아끌어서라도 교육시키라구.「예.」말만 하지, 언제 하나?「노력하고 있습니다.」노력이 언제 끝나? 선생님이 죽은 다음에?

한국 백성은 영계에 가면 춤추고 살아야

자, 이거 곽정환이 불쌍하다. 서 있으니 다리가 아픈 모양이구만. (웃음) ‘선생님이 말하더라도, 십 년 말할 것 다 이제, 백 년 이상 믿겠습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겠습니다.’ 하는 사람 눈 감고 손 들고 하나님만 보게끔 박수하라구요. (박수)

십 년을 넘어서 백 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겠다면 천하가 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나라가 되는 거예요. 틀림없이 지상천국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그때는 선생님이 영계나 육계의 아버지 권세를 대신해 가지고 치리할 수 있는 거예요. 그때 여러분이 얼마나 춤을 추겠나? 이곳 가도 춤, 저곳 가도 보이는 것 느끼는 것이 전부 다 춤밖에 노래밖에 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 교인들 노래 잘하지? 왜 그러느냐? 한국 백성은 영계에 가면 춤추고 살아야 돼요. 노래하고 춤추고 살아야 될 텐데, 그 훈련인 것을 알아야 돼요.

한국 사람의 노래를 세계적으로 못 당해요. 세계의 위대한 성악가, 음악가가 나와요. 예술가가 나오는 거예요. 춤도 한국 백성이 잘 추어요. 통일교회는 춤추기 잘한다고 했는데 선화무용단은 춤추는 어린이, 또 서양 무용에서는 소련의 키로프재단이 우리 훈숙이를 데려다가 무용세계의 박사학위를 줬어요. 알겠어요?

지금 구라파의 무용연합회에 있어서 그걸 제발 문 총재가 맡아 달라고 해요. 일년에 그 대회를 하는데 6만 달러가 없어 가지고 못 해요. 내가 지금까지 대 주고 있어요. 대 주고 나왔다구요. 해마다 작게 삭감하는 거예요. 곽정환이 그거 다 모르지?「조금 압니다.」조금 아니까 알지 못하는 것보다 더 나빠. (웃음)

세상에, 선생님이 욕만 좋아하는 줄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욕할 수 있는 그 뒷면에 욕의 몇백 배 축복의 보따리를 실어다 놓고 얘기하는 거예요. 쓰러지지 말고 나를 밟고 넘어가라는 거예요. 알겠나?「예.」쓰러지면 지옥의 복판에 떨어지고, 밟고 넘어가면 천상의 하나님 어전 앞에 나타나요. 선생님을 다리 놓고 선생님을 이용해 가지고 밟고 넘어서고, 선생님이 명령 안 하니까 내가 명령 대신 넘어가서 앞장서 가지고 달리겠다 해야 돼요.

하나님이 말하지 못해요. 하나님이 문 총재를 대해 가지고 아들을 사랑한다고 한다면 ‘야야, 문 아무개, 문선명아! 내가 원하는 것, 성자하고 살인마하고 같이 축복해 줘라.’ 아버지라는 분이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야 문선명아, 선천세계가 망해 가니 후천세계를 준비하라.’고 부탁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체면상? 응?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뭘 하라고 명령할 수 있고, 즉각적으로 할 수 있어서 테러단을 하라고 해도 할 수 있고, 뭘 하라고 해도 무엇이든지 다 들을 수 있는 줄 알지만, 그걸 명령 못 해요. 하나 가지고 안 돼요. 국가 체제와 세계 체제를 만들어 놓고 살 자리를 잡아야지, 세계의 싸움, 하늘땅의 싸움의 그 경계선을 누가 해결해 줄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엉망진창, 엉터리들이 앉아 가지고 선생님 말을 듣기 싫어하고, ‘또 뭐 이렇게 왜 변화무쌍하게 명령만 하고 맹세만 시켰지, 한 가지 나라도 없고 세계 다 볼 것 보지 못하는데 무슨 또 명령이야?’ 그렇게 생각하지?

한국 사람에게 은혜를 준 것은 언어에 대한 무불능통

박원종!「예.」원종이야, 박근종이야?「박원근입니다. ‘으뜸 원(元)’ 자 ‘뿌리 근(根)’ 자입니다.」또 원근이야. 원종, 뿌리보다는 종이 필요하지. 박원근이 좋아, 박원종이 좋아? 나도 모르겠다. 원종 하려면 싸움하는데 세계 전쟁의 패권자가 돼라 이거야. 대장이 돼라 이거야.

앞으로 있어서 용평이 14년(2014년) 시대에 있어서 동계올림픽대회, 지금부터 박원종은 외국에 나가서 선전할 수 있게끔, 영어는 할 줄 알지?「예. 충분히는 못 하지만 조금 합니다.」충분히 한다는 것이 미친 녀석이야. 충분히 했으면 채울 것이 없고 넘칠 수 있는 자리인데, 누가 영어를…. 영어라는 것은 무슨 말이에요? 어린아이들 말이에요. 어른 말이 아니에요. 쌍놈의 말이에요.

어머니보고도 쉬(she)하고 아버지보고도 유(you),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한국말이 양반 말이에요. 제일 발음하기 어려운 말이 한국말이에요. 한국 사람에게 은혜를 준 것은 언어에 대한 무불능통이에요. 언어학자들이 평하기를 49억의 단위를 한국 사람은 발음한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은 몇 억도 안 돼요. 몇 천도 못 넘는 거예요. 상대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 엔 에이치 케이(NHK)도 아기들 앞에 한국말을 배워 주면 20이 넘고 40대에 가서 외국 말을 하더라도 전부 다 알아듣고 발음이 80퍼센트는 이해할 수 있는 발음을 한다고 해서 그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한국 사람의 귀한 말은 글과 언문이 아니에요, 국문. 지금도 언문이라고 그러나?「잘 쓰지 않지만 일부에서는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국문이에요. 언문이라는 말을 치워 버리라는 거예요. 세종대왕이고 무엇이고 나라를 지키지 못하는데 할 수 없이 중국이라든가 세상이 어려우니 이제 남길 것은 발음이라도 똑똑히 해 가지고 어느 나라의 통역관이라도 선발, 선두 된 민족이 돼 가지고 통역관 해 먹으면 국가 세계의 정책적 비밀을 알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언어를 잘하기 때문에 중국 일본 놈도 통역관을 한국 사람 쓴 것 알아요? 중국 사람이 아니에요. 지금 영어 통역도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이나 아시아 사람은 한국 사람을 써야 돼요. 외국 같은 데 가서 십 년만 살면 발음이 다른지 몰라요.

우리 같은 할아버지 같은 사람도 지금 80이 넘었지만 말이야 일본 말을 열 여섯 살부터 배웠어요. 일년 반 동안에, ≪국어독본≫이라고 있었어요. 6학년 것까지 전부 다 몇 개월 동안에 다 외워 버렸어요. 얼마나 심각했던지. 열 여섯 살 돼서 학원에 가 보니까 말이야, 병아리 떼의 학이에요. 세상에, 열 몇 살 나서 내 동생의 동생들이 일본 말하는 것을 보니까 우습게 생각했어요.

내가 논어니 맹자니 한학, 유학을 공부했다 해서 뭘 해요? 내가 유학의 전통사상을 다 아는 사람이에요. 그걸 쓰지 않아요. 중국 역사로부터 신농씨로부터 역사를 다 배운 사람이라구요. 그것을 생각도 안 해요. 그것 다 거짓말이에요. 시작하기 전에 책이 거짓말인지 알아요.

≪국어독본≫을 전부 다…. 참, 사람이 무서워요. 밥을 잊어버리고 잘 것을 잊어버리고 심각해지니까 책이 다섯 장 아래가 다 보여요. 시험 문제에 날 것이 다 보이고. 그렇기 때문에 천도를 깨칠 수 있고 비밀을 캘 수 있었어요. 말하는 사람, 나타난 누가 아닌지 대번에 알아요. 각도가 틀렸어요. ‘이 자식!’ 이래 가지고 때려잡는 거라구요. 그러니 수수께끼의 인물이라구요.

수십년 전에 들어온 것보다도 충성하라

그래, 배미란도 그렇게 생각해? 말씀을 들어 보니 놀랍지?「예.」생명을 바쳐 싸울 만해? 현대 죽은 사람의 무덤자리를 찾아가, 안 가?「한 번 찾아갔습니다.」그거 구해 주면 이제 자기 꽁무니에서 도와주라고 할 거라구. 그럴 수 있는 충성을 하라구. 여기에 수십년 전에 들어온 것보다도 충성하라는 거야.

다 그런 사람이 많이 죽어요. 이제 보라구요. 안 죽으면 데려간다구요. 세상에 위신, 자기 국회의원 해 먹은 위신이 있지만, 어미 아비 앞에, 자식 앞에, 손자한테, 스승 앞에, 나라 앞에 돌아서면 그 얼굴을 들을 수 없으니 죽을 수밖에. 나도 그런 심각한 사람이에요. 통일교회가 책임 못 하면 결단 지어 놓고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이 학교에 들어갈 때 3학년으로 들어갔어요. 그림 그리는데 내가 일등 했어요. 크레용을 쓰고 뭘 해 가지고 야단하지만, 자기들이 머리가 도나? 그래서 그림 그리는데, 지금도 그래요. 예술적 소질이 풍부해요. 척 보면 알아요. 백화점 같은 데 어머니가 가서 세 시간 돼 가지고 좋은 것을 찾는데 선생님은 30분 이내에 딱 골라 줘요. 그만하면 볼 수 있고 다 비판할 수 있는 무엇이 있잖아요? 선생님이 설계한 배가 세계에 제일가는 배의 칭호를 받고 있어요.

날아다니는 새도 내가 부르면 올 수 있게끔, 새를 기르려고 한남동에는 조, 비둘기니 날아가던 새들, 보니까 얼마나 처량한지 몰라요. 아침에 우리가 콩을 주고 다 이래서 먹으러 왔는데 말이야, 똘똘한 비둘기가 없어요. 허슬허슬 해 가지고 털 져 가지고 기름이 돌아야 할 텐데. 그래서 할 수 없이 내가 비둘기의 콩, 그다음에 참새새끼들의 조를 사다가, 한 달에 뭐 15만 원이 들어간다나? 15만 원 더 들어가지?

또 잉어를 기르는데 제일 좋은 양식하는 곳에 가 가지고 제일 좋은 것, 그때 조그마한 것을 50만 원씩 주고 사 왔어요. 이제는 이것이 한 4백만 원짜리가 됐어요. 이야, 이거 양식해 가지고 장사해 가지고 일본에 역수출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을 구해야 없어요. 무관심 패들이에요, 무관심 패!

친척 동생이라도 사람, 동생도 무관심 패예요. 동생 쫓아내야 할 패들, 법정에 가 가지고 모가지를 쳐버려야 할 사람들을 대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친척? 친척이라고 해서 통일교회 피 빨아먹으라고 데려오지 않았어요. 통일교회를 도우라고 데려왔지.

문씨라고 전부 믿지 마요. 한씨라고 믿지 마요. 그놈의 자식들, 내가 장학금을 벌써 몇 년 전이에요? 10년 넘지? 5억씩 해 가지고 지금까지 몇백 명이 장학금 받아 가지고 그놈의 자식들이 나한테 축복받게끔 교육 못 한 한씨 재단들, 문씨 재단들!

나보고 문씨의 종장이라고 얘기하면서 이놈의 자식들이 크리스마스 때 떡 한 조각도 안 가져오더라구요. 사과밭을 다 맡겼는데 불구하고 사과상자도 안 가져와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것으로 알고 그 신세를 져 가지고 그다음에 팔아먹기까지 했어요. 이것 국물도 없다구요, 선생님의 성격에.

성제!「예.」네가 성제야?「예. 성제입니다.」무슨 ‘성’ 자야?「‘성인 성(聖)’ 자입니다.」‘제’ 자는 무슨 ‘제’ 자야?「‘임금 제(帝)’ 자입니다.」도적놈의 이름이로구만. 이놈의 자식. 성제를 팔아먹을 거야, 이제. 거기에서 떠나면 뭘 해 먹을래? 외국에 팔아먹으면 사지 않는 나라가 없다고 보고 있어? 응? 뭘 해 먹을래?

독일 가서 공부해 가지고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신학대학원을 나왔으면 공산주의 비판에 자기가 자신 있다고 해 가지고 거기에 교수했으면, 비밀리에 자기 밀사를 중심삼고 교육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지금 하고 있습니다.」뭐이? 말만이 하는 거야? 그따위 말을 하지 말라구. 너에 대한 꿈이 사라졌어. 형님들을 다 그렇게 만들고, 삼촌들을 그렇게 만들고.

독일, 독일어는 할 줄 알지?「예.」영어 할 줄 알지?「예.」그다음에 다른 나라 불란서 말도 할 줄 알지? 공부했으면, 제대로 했으면 불란서 말은 상식으로 했어야 돼. 모르나? 이 녀석을 남미까지 데려다가 남미에 대학 만들기 위한, 누군가? 문용기 사위 이름이 뭐이?「우종춘입니다.」우종춘인지 이놈의 자식은 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대학 총장을 시키려고 했는데, 힘들다고 도망가 버렸어.

그래 가지고 자기 딸이 음악에 천재적인 소질 있다고 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가다가 보따리를 싸 가지고 뒤넘이치게 돼 있어요. 효율이!「예.」얼마 도와줬나?「정확한 액수는 기억 안 납니다만, 많이 도와주셨습니다.」아 얼마나, 많이 얼마야? 뭐 얼마나 큰 돈이게?「장학금과 학비를 대 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연하겠다고 울고불고 해서 얼마나 대 줬어?「그때는 제가 직접 안 주어서 모르겠습니다.」누가 줬나? 황선조인가?「아버님이 이스트 가든에서 주셨습니다.」세상에! 그거 무슨 상관이 있어, 우종춘 딸하고 나하고? 이건 무슨 뭐 자기 본가에 와 가지고 ‘35만 달러를 도와주소. 링컨 센터에서 공연하는데 그 배의 돈이 들어갑니다. 할아버지 되는 양반이 승낙해 주십시오.’ 한 거예요. 내가 할아버지인가?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아비로부터 그 형님으로부터 통일교회 역적 되는 간판을 붙이고 나와 가지고 너도 마찬가지야. 이놈의 자식!

너는 선문대학 그만두라면 오늘 날짜로 그만둘 수 있어?「예.」어디로 갈래?「전도하면서 살겠습니다.」정말이야?「예.」그러면 너 이제 교회, 선문대학 교수들 하나도 남기지 않고 전도해 보라구.「예. 알겠습니다.」내가 시험 칠 거야. 교수와 학생들. 이놈의 자식, 너를 그래서 거기에 들여다 박았지. 희망을 가졌던 것인데 떨레가 다 구더기 먹어 가지고 기분 나빠. 내가 뒤로 돌아섰어. 그래, 해 보겠다면 내가 시킬게. 어디 얼마나 하나.

숭어 80센티미터 이상을 잡아야

자, 그런 얘기를 할 시간이 없는데 여기에 대가리 큰 녀석들이 다 앉았기 때문에 하게 되면 점심때, 내가 바다에 나갈 시간도 다 됐는데, 여덟 시 반에 나갈 것인데, 지금 뭐야? 열 시 반으로 두 시간이 늦었어요. 그걸 무엇으로 탕감하겠나? 숭어 80센티미터 이상을 잡아야 할 텐데, 그놈들이 와서 기다리다가 ‘에라, 문 총재도 그만이다.’ 하고 도망 다 갔을 거예요. 이제라도 안 나갈 수 없어요. 따라가서라도 잡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바빠요? 여러분을 대하다가 얼마나 바빠요? ‘선생님이 우리 못살게 공작하고 욕하다 말고 지쳤으니 시간 잡아먹었으니 탕감복귀가 선생님도 필요하다.’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흐흐흐’ 웃으면서 별의별 입론을 하면서 회개하는 마음 없이 키득거리나, 치득거리나? 뭐라고 하겠나?「키득거린다고 합니다.」키득거리고 좋아하는 거예요. 가래침이 입술에 흘러나올 때까지 지절거리면서 키득거렸을 거예요.

‘다음에는 내가 오래도 안 오겠다.’ 생각할 거예요. 안 오겠으면 그만두라구요. 공동묘지에 무덤이 있는데 그 무덤들이 어떻게 되나? 후손들이 안 파면 조상들이 와서 후손에게 명령해서 네 할미 무덤을 원전에 가서 파 버리라고 명령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원전 못 가요. 아무나 가는 줄 알아요?

효율아!「예.」힘들어하니까 노래나 하나 해라. (박수) 고향 얘기, 사랑 얘기를 한번 하지. 자기가 필립스에게 가르쳐 주던 노래, 한국 노래 해 봐요. 미국 여자하고 결혼했다구요.「일본계 미국인입니다.」뭐 또 일본계라고 그러나? 오만 가지 사람이 다 있는데 거기에 한 사람이라고 하면 되지. (김효율 보좌관 노래)

통일교회가 재미있는 패들이라구요. 자 곽정환, 간단히 할까? 하고 싶은 얘기 다 해 보라구. (곽정환 회장 보고)

자, 오랜 시간 변소도 안 가고 기다려서 바쁜 사람도 많을 터인데, 빨리 내가 도망을 가야 되겠다. 자! (경배) (박수) *

본 되는 축복가정이 되어라

(중국 내몽고자치구에 등록된 ‘동방화평이상가정연합회’ 주최의 행사에 대한 손대오 회장 보고)

7월 21일 날 전체 모임을 가져야

「……전체적으로 천운의 타이밍, 중국에 가장 필요한 가르침의 내용, 아버님이 어떻게 이렇게 때를 잘 맞추느냐고 금숙 씨는….」자기들이 찾았지, 내가 맞출 게 어디 있나?「예, 그렇습니다. 아버님의 방향이 딱 맞는 거죠.」(웃음)

「그러니까 금숙 씨는 늘 그게 감동되는 거예요. 아버님께서 영명하신 지도를 하셨다고 하면서 감격적이고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 했습니다.」

내몽고자치구로부터 여자들을 타고 앉아야 돼요. 중국이 이제는 별수 없어요. 갈 데가 없다구요. 가정들이 아들딸을 낳아 놓고 후대인데, 자기 뒤에 행렬을 어떻게 짓느냐 하는 문제가, 세상에 종이 되느냐 주체가 되느냐 하는 숙명적인 과제가 달려 있어요. 그러니 돌아보고 앞을 봐도 갈 길이 없다구요.

이래 가지고 있는데 따라오는 사람이 어떻겠나? 가정을 중심삼고 청소년까지, 그거 중요하다는 거지. 뼈 중에 중추 뼈예요. 그것만 바르게 해서 신경만 오르내리면 모두 건강해지는 거지. 좋은 기쁜 그야말로 잔치할 수 있는, 내몽고자치구가 잔치하는 것보다도 우리가 뜻적인 입장에서 우리 주변의 모든 국가에 주먹을 쥐고 ‘야 이놈들, 우리 말 들어라.’ 할 수 있는 뭐이라고 할까, 파수꾼이 생겨나는 거예요.

「……금숙 씨는 아버님께 다시 한 번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 정신이 살아서 펄펄 합니다.」펄펄 해서 다리가 부러지든가 문제가 생겨서 깁스하게 되면, 그래 가지고 자기가 거동이 곤란하면 문제가 커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실력이 있어야 돼요. 이 세상에서 모든 놀음을 하더라도 왈왈 하고 굴러다닐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돼요.

「……북한에 가서 부녀대회를 한번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중국 여자들이 끌어내면 북한도 끌려온다구요. 여자가 괴물들이에요. 밑감으로 그 이상 좋은 밑감이 없다는 거지. 그건 만년 밑감이에요.

「그래서 자기가 북경하고 연길에 잠깐 가서 볼 일을 보고 85일 노정으로 21일까지 아버님이 여기에 계신다고 했더니 그것이 끝나기 전에 아버님이 허락하시면 한번 와서 뵙고 싶다고 했습니다.」

7월 21일 날 대회를 해야 돼요. 전체 모임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건 기념으로서 남겨야 돼요. 선생님이 역사를 탕감복귀, 세계 역사를 선생님이 걸고 탕감해 버린 거예요. 날짜하고 그다음에 숫자하고, 날하고 수, 1대 2대 이거 수거든. 그다음에 년하고, 이 세 가지가 사탄에게 떨어진 거예요.

그것을 완전히,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아담이 창조이상에서 창조되어 타락한 모든 전부를 중심삼고 아담가정의 실패로부터 역사를 통해 가지고 사탄권의…. 5일이라는 것은 왼손이 주권을 가지고 6을 때리기 시작한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왜 6수가 나쁘냐? 사탄이 권한을 가지고, 비로소 공격을 받은 거예요. 그래서 바른손에는 힘이 없는 거예요. 6, 7, 8, 9, 10! 완전히 하나님이 빼앗겨서 10의 1조예요. 10의 1조는 이 10수를 넘어선 1이 아니고 새로운 10의 1조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걸 절대시하겠다는 개념이 없다구요. 하면 하고 말면 마는 거예요.

이게 열 하게 되면 열 하나가 되거든. 스물 하면 스물 하나, 천 하면 천 하나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십일조라는 것이 10을 넘어서 가지고 하나의 출발을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조건적 기준을 잡아 가지고 오른손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연히 왼손이 따라가서 굴복할 수 있게끔, 이렇게 됐던 것, 이렇게 됐던 것, 이렇게 됐던 것을 부정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축복가정들이 세계의 본이 안 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날짜를 잃어버렸고, 그다음에 인간의 역사에서 대수를 잃어버렸어요. 1대, 2대, 3대, 4대, 다섯 가지 주권을 잃어버렸고. 그것이 지금까지 미쳐진 것을 해결 안 했으니, 하나님 자신이 할 것이 아니에요. 인간 조상이 했으니 거짓 사랑?거짓 생명?거짓 핏줄 심은 것을 누가 거두어야 되느냐? 하나님이 할 것 같으면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그러나 다 때려 부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으니 이것을 하나님이 품고 다시 자체 중심삼고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에 접붙이는 놀음을 해 가지고 열매를 회복하는 그 길밖에 없어요.

지금 접이라는 것은 6천년 나무를 잘라 가지고 하나 접붙이는 것이 아니에요. 돌감람나무보다도 참감람나무가 영계니 지상으로 보게 된다면 몇십 배가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집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동네에서 몇 가정 있지만 돌감람나무 울타리의 모든 나뭇가지가 남쪽이 기후가 좋은 것과 마찬가지로 이쪽으로 뻗는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동네 전체가 들어왔기 때문에 접붙이게 되면 자를 필요 없다는 거예요. 1천2백년 된 나무를 순 중심삼고 접만 붙이면 4년 후에는, 1천204년에는 참감람나무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덟 살 이상 된 사람들이 접붙이는 것, 그 모델만 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가지가지에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 집 하나를 중심삼고 울타리에 가지가 들어와서 자르게 된다면, 이것이 4년만 되면 참감람나무 되니 반대할 자가 없다는 거예요.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축복하는 그 가정들이 세계의 본이 안 될 수 없다구요. 절대가정으로 절대부모, 절대자녀,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이상은 한 길밖에 없으니, 가면 갈수록, 우리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철저하게 다짐하게 돼 있다구요.

이러니까 그러한 기준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축복가정들이 고생했지만 세상과 비교해 가지고, 미국에서도 그러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이혼한 것은 60퍼센트 가까이 되지만, 통일교회는 3퍼센트로 비교도 안 돼요. 공개적인 발표도 그렇게 할 수 있으니만큼 가정권에 준 영향이 크다는 거예요. 또 아이들이 똑똑해서 학교에 가서 모범적이고 우수하다는 거예요.

그러니 아이들을 보나 부모를 보나 술을 먹나, 주색잡기를 하나? 도의적인 기준에서 극상(極上)이에요. 종교권에서 가르치는 교리를 두고 보더라도 어떤 종단 교리보다도 위에 서 가지고 가정이 아름다운 것을 두고 볼 때, 그 주변에서 나이 많은 할아버지들, 아버지들 반대하던 것이 저런 손주, 저런 아들딸이 필요 없다고 생각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미친 사람이 아니고는.

그런 환경이 돼 있기 때문에, 이 축복 때문에 내가 반대받은 것 아니에요? 이제는 교차?교체결혼이에요. 교차?교체결혼이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뿌리를 뽑고 해방됐기 때문에 석방이라는 것, 근원이 확실해야 돼요. 호적등본에 전과자가 되면 빨간 줄을 치는데 이것이 없어져야 되고, 빨간 줄 친 것이 가정적 기준이었지만 이것은 하늘땅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영계 육계의 통일적 기준이에요.

그러니 하나님이 생각할 때 가정이 하늘땅을 일시에 갖다 맞출 수 있는 길이 됐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타락의 수난 모든 역사를 거쳐오던 것을 잊어버릴 수 있다는 거지. ‘내가 잘 했다.’ 참부모가 이럼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천국, 텅 비었던 것을 순식간에 갖다 맞추는 거예요, 이제 세계가 돌아가면. 알겠어요?「예.」

참사랑의 화합통일은 참된 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

유엔만 되게 되면 다 끝나요. 이래 가지고 1대조로부터 내가 생애에 탕감하고 가야 돼요. 대수에 대한 것, 조상이 없어요. 혈대관계가 연결 안 돼 있다구요.

이제부터 그것을 하려니 석방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가르침을 절대,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관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치관까지 여기서 내가, 참사랑의 화합통일은 뭐이라고?「참된 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그거예요.

그 사랑이 뭐냐 하면, 세 가지예요. 하나님이 부모라면 부모가 사랑의 주인 될 수 있는 것은 아들딸이 없으면 안 돼요. 아들딸을 낳아야 부모의 사랑이 왈카닥 생겨난다는 거예요. ‘응아’ 하고 여자든 남자든 말이야 태어나면 부모의 사랑이, 천지를 움직일 수 있는 중심의 축에서 횡적인 힘이 나오기 때문에 자식을 놓고 살 수 없고, 자식을 떠나서 살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일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비로소 아무것도 아닌 그런 상대적 존재가, 아버지 앞에 아들딸이 많지만 상대적 존재가, 그 아들딸들이 부모 될 수 있는 주인의 사랑 자리를 찾아 줬다는 거예요. 아들이 없으면 몰라요.

또 그다음에 뭐냐 하면, 아담 해와 서로가, 주체나 상대가, 아담도 해와가 없으면 남자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영원히 못 찾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그 양반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평균적 상대세계의 사랑을 점령할 수 있게 됐다는 거예요.

서로서로가 그렇고, 그다음에 또 형제지간의 사랑도 그래요. 동생이 형님이 사랑할 수 있는 형님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줬다는 거예요.

이게 3대 조건이에요. 이것은 억천만세, 삼대상목적이 있잖아요? 그것을 바꿀 자가 없다는 거예요. 여기 휘하에서 일체가 안 되면 천국 본원지의 조국광복을 한 그런 족속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나라가 없고, 하나님의 조국이 없고, 우리 고향이 없다는 거예요. 파더랜드(fatherland; 조국), 홈랜드(homeland; 모국)가 없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가치관이, 천년만년 이 틀거리가 있기 때문에 그 페이스에 맞출 수 있는 사랑이 절대가치관이라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를 대해 가지고 등에 올라가든 이불 속에서 자는데 어떻게 하든, 또 자식이 부모 앞에서 자랄 때는 부모 있는 데는 어디든지 따라다니고 어디든지 가서 잘 수 있고 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남편도 아내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자유예요. 또 형제도 그런 자유! 자유가 없는데 안식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자유라는 것은 ‘스스로 자(自)’ 자, 이 ‘유(由)’ 자 아니에요? 안식이라는 것은 ‘편안할 안(安)’ 자하고 ‘쉴 식(息)’ 자거든. 자유 없는 안식의 동산이 없다는 거예요. 행복이 없다는 거지.

사랑은 반드시 자유의 기반이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세상에서, 지금도 그래요. 역사시대를 중심삼고 인간의 자유를 찾아야 된다 이거예요. 인간은 자유다, 자유의 그 내용이 어떻게 연결되고 자유의 판도가 어떻게 되느냐? 막연하다는 거예요. 개인주의 자유를 지금 말하고 있는 거예요.

개인주의는 자기 제일주의를 주장하는 것으로 나라를 부정하고 전부 다 파괴되는 거예요. 악마의 궤계에 의해서 파괴적인 결과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지옥 가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이것을 벗어날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절대가치관의 가정적 이상의 사랑을 건립시킬 수 있고, 그것을 서로 높이고 서로 좋아하고 서로 자유 환경으로서 소화할 수 있는 데 있어서 천국도 연결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절대적으로 사위기대는 서로 위하고, 높이고, 화합하면 자유

여기서 대회 할 때 절대가치관에 대해서 모호했지? 그건 하나만 없어도 다 틀어져요. 할아버지 하나 없어도 다 깨지고, 할머니 하나 없어도 다 깨지고, 삼대상의 부부 6수를 말하는 거예요. 6수를 전부 다 사탄이 점령해 가지고 하나님의 권한이 없어요. 하나, 둘, 셋, 다섯, 여섯까지 있으니 쳐 버리는 거예요. 부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왼손이 주인 돼 가지고 바른손을 거부할 수 있으니 6, 7, 8, 9, 10! 전부가 그 편에 들어갔는데 하나님의 존재권 내에서 자기 소유권이, 활동할 무대가 완전히 없어진 거예요.

그러니 아무리 잘났더라도 사랑을 위해서 가는 길 앞에 있어서 사랑의 전통이, 핏줄이 달라졌으니 그것을 헤쳐 가게 되면 하나님의 안식, 해방의 자리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적인 가치관의 주인이 못 됐어요. 사탄이 돼 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파괴적이지. 그러니까 세상 말(末)에는 반드시 불심판 받아야 되고 없어져야 된다는 결론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런 이론이 있어야 거기에 맞지 않는 할아버지가 잘못했고 할머니가 잘못했다는 거예요. 둘이 재미있게 사는데 어떻게 돼서 잘못됐다고 할 수 있느냐? 이 가치 기준이에요. 남편을 사랑의 주인 만든 것은 아내고, 아내가 사랑의 주인 될 수 있는 자격은 남편이 만들어 주는 거예요.

이건 하나만 빼도 가 깨져 나간다구요. 그러니까 절대적으로 사위기대는 서로가 위하고, 서로가 높이고, 서로가 화합하면 자유예요. 할머니가 있든, 할아버지가 있든, 아버지가 있든, 어머니가 있든, 자기의 처자가 있든, 자기의 몇 대 손자가 있더라도 자유라는 거예요. 그건 화합하고, 하나가 없게 된다면 밤을 새워 기다리고 다 그럴 수 있는 절대사랑의 가치권! 권이 형성되기 때문에 천국권도 따라서 형성된다는 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이것을 밝혀 주지 않으면 앞으로 절대가치를 어떻게 논의하느냐? 학술세계나 모든 존재에는 절대가치관이 없잖아요? 상대적 가치인데 때로는 상대적 가치가, 여자가 앞서면 여자가 주체가 되고, 남자가 주체가 되는데, 생명이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날이 그렇게 됐더라도 생명에는 남자가 주체지. 남자가 주체가 돼 있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권이 된 거라구요. 이걸 잊어서는 안 된다구요.

그래서 전부 다 통감투, 하나님으로부터 같은 감투를 쓰는 거예요, 절대가치관! 개인도 그래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마음은 몸의 주인을 만들고, 몸은 마음의 주인을 만들어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암만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불쌍한 거예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을 어디서 찾아요? 그러니 비참하지. 고아와 마찬가지예요. 과부, 홀아비! 알겠나?「예.」그것이 전부 다 자기 몸에 잠겨져야 돼요.

그렇게 때문에 조상 숭배하고 효도하라는 말, 충성하라는 말, 나라의 대통령이 나라의 부모님이거든. 세계의 대통령은 하늘땅의 부모님이거든. 그 앞에 효자?충신?성인?성자 자리! 성자 가정, 가정이에요. 가정이 커 가지고 세계에 퍼져 나갈 것 아니에요? 몇백 대 퍼져 나가면 전부가 한 가정의 가치관이에요.

안착가정은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고 살 수 있는 기반

그러니 역사를 극복하고 초월할 수 있는 절대가치관이 뭐냐? 그 이론이 뭐냐? 누가 할 수 없게 상하를 엮을 수 있는 거예요. 간단한 내용이에요. 아기가 태어남으로 부모가, 암만 미남자세계의 권위를 가졌다 해도 아들딸이 없으면 부모의 사랑을 몰라요. 불량자들을 중심하고 교육할 때 어머니 아버지 심정을 아들딸 낳아 봐야 안다, 그러잖아요?

결혼해 가지고 사랑해 가지고 여자라는 존재는 남자를 사랑의 주인, 남자는 여자를 사랑의 주인 만드는 거예요. 그건 절대적이에요. 그것을 무너트리게 되면 나지 않으면 좋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그 과정을 위해서 생애를 거치고 그 목적을 위해서 가는 길이에요. 하나의 목적이에요.

왕이 가는 데에 가야 되고, 천하의 주인이 가는 데에 가야 되는 거예요. 한 집에 가서 결착하기 때문에 모든 이 세계 국가는 하나의 대가족 형태 기준, 사위기대 이상, 삼대상목적을 완성한 안착가정은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고 살 수 있는 기반이라구요. 알겠나?「예.」

절대가치관이 어디 공중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 그럴 수 있는 것은 부자지관계라든가, 부부관계라든가, 형제관계로 거기에서 떠나게 돼도, 싸움하고도 갈라지지 못하는 거예요. 다 그렇잖아요? 그게 뭐냐 하면 절대가치관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그게 무너졌다가는 전부가 다 낙제돼 버려요. 암만 미남으로 모든 것이 잘났더라도 눈 하나 애꾸 되면 병신이에요. 수많은 여성이 다 싫어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절대적으로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해야 되고, 자기 부부가 같이해야 되고, 4대손과 같이해야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자랑하던 것을 똑같이 자랑할 수 있고, 할아버지와 대등할 수 있는 똑같은 자리에서 ‘나도 할아버지 될 거야.’ 하는 거예요. 다 그렇게 돌아가잖아요? 삼대상을 연결시켜 가지고 역사의 전통이 연결되는 거지. 핏줄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이거 모르면 안 돼요. 벌써 기반만 됐으면 20년 전, 40년 전에 발표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이게. 과학자대회(국제과학통일회의)를 하면서 절대가치를 말해서 얼마나 핀잔을 맞고, 내가 종살이했어요. 이래 가지고 나중에는 딱 쥐고 거기에서 전부 다 뒤집어 박았어요. 인사조치를 한 거예요.

그러고 나서 국경철폐 고속도로! 모든 국가는 여기에 협력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나라의 대통령이라든가 학교라든가, 세계 각국에 공문을 보낸 거예요. 그것을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보게 되면 한?일터널도 누가 빼앗아 못 간다 이거예요. 국제하이웨이계획이니만큼.

이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할아버지를 나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더 사랑하라는 것 아니에요? 자기는 없고 자기를 넘어서 사랑을 만들기 위해서 내 전체를 투입하는 거예요. 전체를 투입하고 또 투입하려고 하니 영원하다는 거지. 작게가 아니에요, 더 큰 것까지.

지금은 요만한 것이 좋지만 크게 되면 거기에 대등할 수 있는 가치관이 따라갈 것이고, 내가 노력하게 되면 하늘나라의 왕자, 하나님 대신자의 권한까지도 맡겨 줘 가지고 하나님이 놀러가게 되면 찾아와서 맡길 수 있는 대신자가 되고, 대신자가 수천 사람이면 상속자는 그 가운데서 한 사람이라구요. 대표예요.

이 모든 가정이라든가, 종족?민족?국가를 사랑할 수 있는 가정에서 효자, 나라에서 충신, 세계에서 성인, 하늘땅에서 성자의 가정을 갖출 수 있어 가지고 국가를 넘고 세계의 순이 될 수 있는 가정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거예요. 안 된다는 논리는 없다 이거예요. 얘기를 해 보라는 거지.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절대가치권을 찾아서 통일적 중심권을 세워야

그것이 주체적으로도 가치 있고, 대상적으로도 가치 있어서 둘이 쌍쌍제도에서 열매 맺히게 될 때 핀 꽃과 향기, 거기에 꿀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가정적 기틀이 돼야만 꿀이 있기 때문에 그 꿀 가운데서 꿀을 맛보며 살겠다는 것이 이상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 하게 되면 무형의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주체가 있기 때문에 쌍태로 있는 입장에 있어서 하나님이에요. 그래서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며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라는 말이 놀라운 말이에요. 체를 입어야 된다는 거예요. 체가 이성성상의 체로 분립해야 되는데 이건 극과 극이에요. 무한한 세계 대우주의 동쪽 서쪽 끝을 중심삼고 품는 거예요. 품은 물건은 위로 올라가고 밤을 돌아가 가지고 아침에 돌아오는 거예요.

완전히 절대가치관에 포용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 우주가 해방과 석방의 기쁨을 찬양해서 중심 되는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게 될 때, 천지는 만사가 석방세계에 들어가니 만물의 탄식권까지 다 해방되어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천운의 사랑이 어디든지 안 흘러가는 곳이 없다는 거지.

비가 오게 될 때는 서울만 비가 오는 줄 알았더니 전국에 오고, 전국만이 아니고 아시아에도 비가 오는 거예요. 자기들이 보게 되면 그걸 모르지. 그래서 아시아 통일, 아시아 가정, 세계 가정, 하나님을 중심삼고! 유엔 자체가 둘이 있다는 사실이 가인 아벨의 모습이에요. 가인 아벨로 가르는 것은 원수들의 전략적 전법과 전쟁의 비결이에요. 그러니 가인 아벨을 해체시켜야 된다구요.

하나님에게 복수하고 투쟁하는 것이 있으면 다 쓸어버려요. 씨를 남길 수 있어요? 불 태워 버리지. 할 수 없이 자동적으로 세우려니 수천년을 참은 거예요. 하나님이 알면서도 아담에게 해방을 중심삼고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아담이 타락한 것을 다 찾아 가지고 자기 스스로 완성 해방권에 들어설 수 있는 절대가치권까지 찾아 가지고 사위기대 이상권 세계 보편화 통일적 중심권을 세워 가지고 하나돼야 된다 이거예요. 주체와 대상이에요.

그게 마지막이에요. 내가 일생 동안, 80세, 40세에 이루려다 못 했으니 80세까지 연장했으니 5년이 더 붙었어요. 세계의 끝까지, 여기에 와서 전부 다 청산하는 거예요. 여수(麗水), 맑은 물! 몸뚱이의 4분의 3에 더러운 물이 들어가 있어요. 순천(順天)이에요. 하늘과 하나되는 거예요.

이름이 그래요. 여수?순천! 공산당이 여기서 때려 몰려고 했던 거예요. 공산당이 씨 뿌린 것을 완전히 뿌리까지 왕창 뽑아 가지고 바다에 처넣는 거예요. 작두로 썰어 가지고 뿌려 놓으면 고기들이 다 먹는 거예요. 노아 심판 때에 고기들이 전부 다 먹은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고기를 잡아먹겠다고 하지만 말이야, 내주는 것은 그럴 수 있는 이 세상의 모든 것, 인간의 찌꺼기를 너희들에게 주면 너희들은 그것을 소화해 가지고 인간을 도리어 도울 수 있는 영양소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요. 판타날 같은 데 가 가지고 똥을 싸 보라구요. 똥 싸면 그 것이 한 5백 미터를 흘러서 물 따라가는 거예요. 거기에서 고기들의 야단이 벌어져요. 순식간에 먹어 치워 버려요. 개고기가 맛있다는 것, 사람 똥을 먹으면 영양소를 먹었기 때문에 개고기가 맛있는 것 아니에요?

풀들도 인분, 사람 오줌을 주면 얼마나 잘 자라게? 옥수수 같은 것은 인분 이상의 비료가 없어요. 아까 종욱이가 와 가지고 옥수수를 가져오지 않았어?「예.」나는 이렇게 작은 것, 요럴 줄 알았더니, 아이구 제법 커요. 이야, 그거 참! 그렇게 빨리 가을걷이 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감자보다 더 빨라요.

「아버님 말씀을 듣고 옥수수 보면 반가워 가지고 자꾸 더 먹게 됩니다.」(웃음) 남미에서는 낚싯밥이 옥수수예요. 전부 다 그렇다는 거예요. 빠꾸도 잘 먹고 보가도 그래요. 밑감이 뭐예요? 옥수수 아니에요?「예.」옥수수 세 알, 네 알이에요. 그게 영양분이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콩가루까지 하면 그 이상 밑감이 없다는 거예요.

완성에 정착할 수 있는 보관지가 가정

자기가 동참해서 말을 들었는데 총결론, 자기가 말하고 싶은 것, 자기가 보는 관에 의해서 이야기해 봐요. (중국 내몽고자치구에 등록된 ‘동방화평이상가정연합회’ 주최의 행사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그 사람들이 우리처럼 부모를 중심해 가지고 가인 아벨 같아요. 형제 같아요. 국가의 책임자인데 우리하고 형제처럼 껴안고….」우리가 주인의 자리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중국을 살린다 이거예요. 하늘땅을 살린다, 그거 아니에요?

「두 번 만났는데 얼마나 정이 많이 들었는지, 참 친근감이 느껴졌습니다.」결국에는 교체결혼이 가능해요.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부모님이 이 땅 위에 오셔 가지고 섭리를 다 완결시키는데, 어느 곳 하나 부모님의 은사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어야 됩니다. 중국 땅에 이렇게 말씀이 들어가고 나머지 한 곳 북한 땅에 가 가지고 우리가 한 번 더….」

중국이 하나되면 다 돌아간다구요. 소련도 돌아가요. 가인 아벨, 큰 가인 아벨이 하나되면 동생은 그냥 하나되는 거예요. 몸뚱이 머리에 손발 사지가 전부 다 상대되잖아요? 40조 개나 되는 세포들은 움직이게 돼 있는 거예요. 그것이 몸 마음이 하나 안 됐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지.「예.」그런 거예요.

「‘새로운 신천지가 이렇게 창조되는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고 돌아왔습니다.」실감하는 것에 주인이 돼야 돼요. 아버지 대신, 남편 대신, 오빠 대신 전부 다 이렇게 돼야 돼요. 그러면 효자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소년 효자 노년 효자, 그다음에 가정도 소년 가정 노년 가정, 민족도 소년 민족 노년 민족, 중국까지도 지상도, 이건 아벨인데 천국을 해방해 주는 거예요. 천국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라구요.같은 원리예요. 같은 내용이에요. 그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완성이 어디에 있느냐? 자기 혼자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라도 아들딸을 낳아야만, 길러야만 완성되는 것 아니에요? 완성에 정착할 수 있는 그 보관지가 가정이에요. 가정은 ‘집 가(家)’ 자하고 뜰(庭)이라는 것, 집을 중심삼고 세계의 환경을 말하는 거예요, 만물세계. 집의 뜰 아니에요?

가정의 주인, 주인이 뭐냐 이거예요. 하루 하루의 모든 나날들, 그런 뜰과 자연세계에 있어서 조상으로서 1대 조상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상대 제물로 요구하는 것이 수예요. 날과 수를 잃어버렸어요. 그럼으로 해를 잃어버리고 몇천년을 잃어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이라는 날을 찾지 않으면, 날이 전부 사탄 편에 갔기 때문에 10수를 회복해야 돼요. 거기에 있어서 사위기대와 삼대상목적을 중심삼고 수를 찾는 거예요, 탕감수. 수를 찾으면 연을 찾아야 돼요. 연을 찾으면 세계를 찾아야 돼요. 백년이 아니에요. 1천년, 2천년, 몇천년, 7수로 해방 새로운 천년을 묶어 나가야 돼요.

그런 것을 볼 때, 탕감법이 아니면 연관관계의 내용을 갖다가 맞출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의 동시성이라는 말이 필요한 거예요. 같은 내용을 중심삼고 한 점 이 점을 중심삼고 커 가는 거예요. 여기서 크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것이 사방으로 이렇게 와 가지고 중심이 자라 가지고 밖에까지 커 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 아래가 재깍 하나되면 가정이 아니라 종족적 권의 출발을 보는 거예요. 종족이 하나되면 민족적 권이에요. 이것이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민족?국가복귀, 5단계로 진행해야 돼요. 사탄이 5수밖에 없잖아요?

5수를 중심삼고 왼손을 가지고 전부 다 때려 부순 거예요. 그게 좌익 아니에요? 이건 우익 아니에요? 우익이 주도 못 했어요. 그래서 우익이 다 잃어버렸으니 자연히 여기까지 오는 거예요. (손뼉을 마주 치심) 여기에 와서 이팔청춘! 14, 14 해서 이팔청춘이에요.

여기는 가정을 가지고 아들딸을 가질 수 있는 사위기대 형태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구요. 그래서 30세 중심삼고 35세까지 되면 커 가지고 친척을 묶을 수 있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아야 친척들 가정 앞에 책임을 하지. 그렇기 때문에 가정들이 몇십년 살았다고 하면 거기에 새로운 가정으로 등장한다는 거예요. 마지막 사람들이 모시고 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인륜도덕이에요. 질서가 그런 거예요. (지도자들의 보고와 대화)

구약성경에서부터 풀어 대야

「……오늘 제가 오다가 <인민일보>를 보니까, 제1면에 온가보 국무원 총리의 이름으로 에이즈에 대해서 특별 발표를 했습니다. 1면 머릿기사예요. 기사가 아니라 아예 발표문을 내놨는데, 에이즈의 심각성에 대해서…」격리해야 돼요. 이제 그것만 하게 되면 돈 있는 녀석의 80퍼센트는 날아가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우리가 일할 게 없어 가지고 시간을 보낼 수 없어요. 뛰기를 더 뛰어야 되고, 또 더 뛰면서 타고 넘어야 돼요. 타고 넘게 되면 날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헬리콥터가 나오고 비행기가 나오잖아요? 우주선이 나오고. 지금도 태양계의 행성을 탐색할 수 있는 로켓들이 날고 있다구요.

세상이 무서워요. 그것이 14년이면 14년 동안의 역사, 관찰한 내용을 사진으로 기록해 가지고 분석해 가지고 교재로 쓸 수 있는 시대로 넘어왔어요. 우주의 비밀이 없어요. 그러니 통일교회 비밀도 없지.

「이스라엘에 7월 15일 날 남미가 제일 먼저 가게 됐습니다. (김중수)」남미가 먼저 가나?「예.」15일이면 14일에 떠나야 되겠네. 한국하고 일본도 40명씩 가라고 했는데, 그렇지?「예.」(이스라엘 활동을 위한 동원에 대한 김중수 회장 보고)

골든 템플이 있잖아요? 될 수 있으면 5백 명이, 3주간인가? 얼마예요?「2주간입니다.」2주간에 열 명이면 열 명씩 중심삼고 방문하는 거예요. 5백 명을 2주간에 분할해 가지고 나눠 가지고 열 네 번을 방문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전체가 가 가지고 방문하고 그다음에 분할방문하면서 서로서로가 아랍권하고 이스라엘권에서 봉사하는 거예요.

우리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아프리카하고 무슨 관계가 있다고 여기에 와서, 또 그다음에 남미가 왜, 북미가 왜 여기에 와서 이 놀음을 하느냐 이거예요. 당신들이 그러다가는 인류를 망치겠기 때문에 방어하기 위해서, 우리와 같이 나라를 다 갖고 있으면서도 나라 없는 사람을 도와야 되겠기 때문에, 우리가 돕는 것은 기본적으로 당신들을 돕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돕는다고 해 가지고 구약성경에서부터 풀어 대야 된다구요.

구약성경의 모세하고 예수하고 비교할 수 있어요? 모세의 제자가 예수가 될 수 있느냐 말이에요. 세상에, 그 말은 뭐냐 하면 옛날에 모세는 실패작이에요. 모세는 가나안 복지도 들어가지 못했어요. 요단강을 못 건넜다구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기 위해서 얼마나 뒤넘이쳤지만 못 갔다구요.

그 사실을 볼 때, 구약성경이 갈 수 있는 문이 열려 있지를 않아요. 그걸 열기 위해서 예수가 메시아로 왔는데, 메시아를 죽여 버려서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역사 과정을 통해서 아담시대로부터 아브라함시대까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3대를 중심삼고 핏줄을 맑힐 수 있는 성별 역사를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자유천지는 이스라엘이나 어디나 형제 돼서 살 수 있는 판도

구약시대가 뭐예요? 사탄 분별역사라구요. 모든 식물로부터, 동물로부터 피를 흘려야 돼요. 안 그래요? 그 대표가 뭐냐 하면 비둘기, 양, 소예요. 비둘기는 나는 짐승으로 동물을 대신하고, 그다음에 양은 사람을 대신하고, 그다음에 소는 하늘을 대신하는 거예요. 전부가 탄식권에서 해방하기 위한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면 자유라는 것이 뭐냐 하면, 이스라엘만 자유를 찾으라는 것이 아니에요. 자유천지라 하게 되면 이스라엘이나 어디나 다 같은 형제가 돼서 살 수 있는 그런 세계 판도! 가정 판도로부터, 국가 판도로부터, 세계 판도, 하늘땅 판도가 다 같은 내용이 되어야 할 텐데, 지금 이스라엘이 아랍권을 죽이고 있어요. 있을 수 있는 일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자기 아들딸을 죽여 가지고 원수의 아들딸을 구하려고 하던 것이 사실인데, 기독교가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 종교가 된 것 아니냐 이거예요. 예수가 30대에 있어서 2년 8개월, 여우도 굴이 있지만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탄식하면서 몰려다니다가…. 조그만 지역이에요. 4시간권 내에서, 시온성이니 예루살렘이니 20리 안팎이에요. 성경 역사가 웃음거리예요. 웃을 일이에요.

뭐 선민? 선민이 무슨 선민이에요? 모세가 데려와서 이스라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 선민이에요?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선민의 왕을 보내고, 모세가 왕 될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섭리적으로 말할 때 실패자예요. 하나의 건축물이 잘못됐으면 그 방이면 방을 깨끗이 청산해야 돼요.

보라구요. 구약성경에 성전을 중심삼고 하나의 건축물이라든가 사람이 살게 되면 그 분야를 중심삼고 일가 일족이…. 그래서 제사장이 필요한 것 아니에요? 새로운 해, 날짜마다 국가를 대표해서 제사를 드리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예수시대에 와서 예수를 사랑해야 되고, 모든 죄를 용서해야 돼요. 일흔 번씩 일곱 번을 용서하라고 했는데, 이스라엘 민족에는 그런 자세가 없어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고 했는데, 세상에 평화가 있을 수 있어요? 자기 집에서도 잘못하게 되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예요? 부자지간에 잘못하면 그걸 뽑아 버릴 수 있어요? 탓할 수 없지 않느냐 말이에요.

이론적으로 정리해 줘야 돼요. 기준을 정리해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아랍권에 우리가 마음대로, 표시라든가 마크를 단 사람은 밤이나 낮이나 아랍권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고, 애급(이집트)서부터 이스라엘 나라까지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거기를 마음대로 왔다 갔다 못 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 60만이 광야에서 독수리 밥 됐어요. 1대는 멸망해 버렸어요. 거기에서 여호수아와 갈렙 등을 보냈는데 가나안 땅을 답사하고 돌아와 가지고 보고한 거예요. 모두 우리가 백전백패할 수밖에 없다고 했는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광야에서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이 계시니…. 밤에는 불기둥,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사지사판을 비춘 거예요.

보라구요. 일주일도 안 걸려요. 3일도 안 걸릴 거리예요. 이것을 40년 돌았어요. 얼마나 잘못했느냐 이거예요. 40년을 모세가 여기서 허덕이다 자기 고향에도 못 들어갔어요. 그게 조상이에요? 예수가 왕 되어야 하는데 왕 못 되어서 걸려 있으니 낙원에 가 있어 가지고 천국이라는 나라는 없어요. 나라가 없어요. 이스라엘이 다 망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이제 나라를 찾아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미국이 이제 문 총재의 가르침대로 하게 된다면 이스라엘을 때려잡을 수 있어요. 코를 꿰어 가지고 수꾸대에 달아서 불살라 버리겠다고 하게 되면 세계에 발을 디디어 놓고 부락에서 살 수 없는, 추방당하는 거예요.

그 나라가 살아남을 것 같아요? 65억 인류 가운데 얼마예요? 6백만, 7백만을 인류와 바꿀 수 있어요? 안 그래요? 그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세계를 망쳐 놓고 자기가 잘살겠어요? 또 기독교를 생각할 때는 재림주가 와 가지고 기독교만 승천하고 다 망해요? 세상에,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요?

나라가 우리나라 되는데 통반격파를 안 하겠느냐

「지금 국제 여론에서는 울타리를 치는 것을 철거하라고 합니다.」 안 하면 무기를 들고 3개국 병사를 한 백만 명 동원한다고 선포해야 돼요. 밀어제끼는 거라구요. 이게 뭐냐 이거예요. 한국?일본?미국을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중국까지 ‘잘 해라, 잘 해라, 잘 해라!’ 해 보라구요. 순식간에 다 철거할 텐데.

중국 여자들을 동원하고 남자까지 동원하는 거예요. 천사장권이 돼 있어요. 여자의 권위가 대단해진다구요. 알겠어요? 어머니 대신 맏딸 대신되어야 되고, 시집가도 내가 먼저고, 주인 노릇도 내가 남편을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야 주인 되는 것을 모르느냐 이거예요. 절대가치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피할 도리가 없어요. 잔소리 말라는 거예요.

오늘 아침에도 국회의원 뭐 어떻고 어떻고 해서, 말도 말라고 한 거예요.「기합을 단단히 주셨습니다.」내가 기합을 줬나? 충고지. 벼랑에 떨어질 수 있게 됐고, 시간이 전혀 없는데, 뭐예요? 여기서 이 놀음을 하는 것, 천하에 살 수 있는 단 하나의 길, 벼랑에서 떨어지겠으니 사다리를 놓든가 줄을 달아 가지고 모가지를 걸든가 해서, 죽지 않아요.

모가지가 아니라 발을 걸어 가지고, 팔에 줄을 달아매 가지고 내려오는 것이 싫다면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차 버려 가지고 내려오게 되면 ‘아이고, 고맙습니다.’ 할 수 있는 이 일을 알면서도 안 할 수 있어요? ‘말 듣겠나, 안 듣겠나? 이 자식!’ 한 거예요.

(주목으로 만든 거북 선물에 대한 김중수 회장 보고)

이제는 날아다닐 때가 왔어요. 헬리콥터가 오는데 그것을 타고 마음대로 가 가지고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군수 나와라.’ 하면 14개 면을 중심삼고 군수와 군민이 나오는 거예요. 통반격파, 통?반은 다 되어 있어요. 면만 해 가지고 통반격파 하게 된다면 말이야, 전부 다 얼마예요? 3천3백 면인데 227로 나누게 되면 군의 군수 아래 면 중심삼고 13개 12개 이상, 15개 넘는 곳이 없더라구요.

열두 개만 하게 된다면 군이 우리 군이 되게 돼 있어요. 그 군을 중심삼고 열두 이상이면 우리 도가 되는 거예요. 조직은 다 돼 있어요, 통반격파. 나라가 우리나라 되는데 그거 안 하겠어요? 곽정환이니 대가리 큰 녀석들이 똥 대가리 갖지 말라구. 자기도 빨리 하라구. 오늘 그래서 갔다며? 어떻게 됐나? 얘기하라구. 얘기 좀 하라구. (곽씨 종족복귀 활동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그래서 몇 곳을 제가 저녁에 다니려고 합니다.」다닐 것이 아니라 여기에 오라고 해 가지고, 5백 명이면 5백 명을 한꺼번에 오라고 해 가지고 내가 여기서 곽 서방이라고 해서 요리해 줄게. 5백 명쯤 데려오라고.「예.」욕을 퍼붓고 ‘잘난 사람 누구야?’ 하는 거예요. 자기는 그거 못 해.

오늘 부른 것은, 자기들 연합회 회장이니, 족장이니, 평화대사니,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책임자니, 그런 대가리들이 와서 뭘 하라는 거예요? 이거 하라는 거라구요. 그런 권한을 줬는데, 대신자라고 권한을 줬는데, 대신자를 세우는데 자기보다 못한 대신자를 세우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그건 때려죽일 녀석이에요.

참부모를 가지고 행사 못 하는 사람은 탈락

그 대신자가 백 명이면 백 명 가운데 대표자가 상속 받은 거예요. 대표자가 하나지, 왕이 둘 되면 되겠나? 곽정환으로 말하면 상속자 전체를 모아 가지고 왕으로서 즉위식을 해야 돼요. 족장왕 즉위식을 해야 돼요. 내가 가정왕 즉위식을 하지 않았어요?「예.」가정왕 했으면 족장왕, 민족왕 다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국가왕! 국가왕이 돼야 통일국가가 된다구요. 국가왕이 없어요.

그래야 세계의 왕! 12개국 이상을 넘어서게 되면 자리가 잡히기 때문에 세계왕 터에 다가가는 거예요. 세계의 왕! 하늘땅을 중심삼고 초국가적인 면의 통일가정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국가와 세계가 하나돼 가지고 가정 형태를 만들어야 세계적이 되는 거예요. 천주적인 역사의 종착점에 도달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벗어나서 자기가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이 없어요.

하늘이 없어 가지고 나라가 어떻게 정착할 수 있어요? 나라가 없이 한 민족이 안식할 수 있어요? 나라 없이 종족들이 안식할 수 있나? 종족 없이 가정이 안식할 수 있나? 가정 없이 개인 개인이 안식할 수 있나?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그러면 여기에 대표적인 중심을 세워야 되지 않느냐? 그걸 몇 번도 안 해 가지고 결혼을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이거예요. 손을 안 들면 왜 손을 안 드느냐 이거예요. 뭐이 잘나서 그런지 알아보자 이거예요. 뭘 해 먹었느냐 이거예요. 들이 제기는 거예요. 생긴 것이 브로커 해 먹고 눈을 보니까 도적놈 사촌 되겠다 이거예요.

그 여자한테 그랬지?「예. 아무튼 오늘 그래도 용해요.」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노? (웃음)「그렇게 호통을 치시는데 생글생글 웃고, 그다음에 신랑도 70살인데 마찬가지였습니다. 둘이 아무튼 혼났어요.」

혼나기는 뭘 혼났노? (웃음) 밑창까지 휘저어 가지고 여과 과정을 통해서 맑아지게 하기 위해서 그렇지. 압력을 넣어야 되잖아요? 그것까지 얘기하려고 준비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너 뭘 해 먹던 간나 자식 아니야? 그래, 안 그래?’ 하려고 했는데. (각 지도자들의 보고와 대화)

빨리 왕권 즉위식 한 것, 이스라엘로부터 3대 왕권 즉위식 한 것을 설명하면서 새로이 (비디오를)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 내가 얘기했지?「예.」

이제 참부모 외에는 딴 얘기를 하지 말라구요. 메시아고 무엇이고, 구세주고 무엇이고, 재림주고 무엇이고 전부 다 낡아빠진 똥 싸 가지고 냄새 피운 이름들이에요. 참부모 하나밖에 없어요. 메시아가 와 가지고 활동하면 되겠나? 민족 해원하기 위한 제물 짜박지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참부모 외에는…. 영계에서 이래도 메시아 저래도 메시아, 구세주를 무엇에 써요? 메시아를 가지고 뭘 해요?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메시아를 믿는 기독교가 얼마나 나쁜 일을 많이 했어요? 천주교가 얼마나 사람을 죽였어요?

재림주가 구름 타고 온다고 했어요? 거짓말을 했지. 예수라는 작자가 사람으로 온다는 한마디, 나와 같은 사람이 역사시대에 다시 나타난다는 한마디만 했으면 평화세계가 즉각 이루어질 것 아니에요? 구름 타고 온다고 해서 구름 타고 올 게 뭐예요? 미친 것들!

그래 가지고 지금 석방까지 말하는 거예요. 수백, 수천 명 전과자의 호적등본에 전과 기록이 없어지는 거예요. 아담의 죄까지, 예수의 죄까지 다 해방권이에요. 석방이에요. 붉은 줄이 없는 거예요. 예수가 실패했다는 얘기, 예수가 필요 없는 거예요, 참부모에 다 들어가 있는데. 안 그래요? 참부모면 되는데 예수가 무엇이고 족장이 무엇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를 가지고 행사 못 하는 사람은 탈락이에요.

하늘의 법도를 어기면 회개하고 자백해야

황선조는 그렇다는 것이고, 곽정환도 똑똑히 알라구.「예.」여기 김중수도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내가 자기들의 결점을 환하게 알면서도 환경이 어려울 때는 자기들의 울타리를 하고 있는 거예요. 정부(正否)을 속여 가지고 통일교회 중심 역할하는 몇몇 사람을 다 알면서 내가 가만 두어두고 있어요. 자백 안 하면 천국 문에서 재까닥 잡아넣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문평래 잘못했다고 손을 내라고 해 가지고, 효율이 힘있게 밟았어?「예, 힘껏 밟았습니다.」아프다고 안 그래?「별이 번쩍 했다고 했습니다.」와 가지고 손이 아프다고 안 그래?「예, 아프다고 했습니다.」뺨을 갈겨야 돼요. 아픈 것이 당연하지. 아픈 것에 앞서서 용서를 빌고 하늘의 긍휼의 마음을, 동정의 마음을 바라야 되고, 거기에 받을 자세를 갖추어서 고맙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아프다고 생각하면 탕감이 안 돼요.

일주일간 금식 해 가지고 10분 전부터 밥 먹겠다고 죽 쑤어 놓고 기다리면 그거 다 거짓이에요. 그런 것을 전부 생각하면 나 혼자 불쌍하게 살았어요, 일생 동안.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나 형제나 누가 알아주나? 우리 어머니(충모님)도 그렇지 않았어요? 작은 애가 자기가 무슨 책임 있다는 것을 한마디만 했더라도 대모님을 보기에, 통일교회 식구들을 보기에 부끄러울 수 있는 얼굴을 안 할 텐데.

그런 의미에서 논산할머니가 영적으로 할 때도 권한을 주고 다 그랬는데, 자기 어머니가 ―우리 어머니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다 알면서도 그걸 해원 안 해 준다고 문용기 장로한테 어머니 신이 실려 가지고 저놈의 자식은 자식이 아니라고 한 거예요. 세상에 누구보다도 먼저 어머니를 도와줘야 될 텐데, 어머니는 나중이에요. 가만히 있더라도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내가 축복해 주면 최고에 올라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형님의 아줌마(형수)가 신앙이 있나? 공산당의 적극 패가 돼 가지고 열성분자 됐지만 축복해 줬기 때문에 죽자마자 남편을 따라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도자가 잘못된 것을 숨겼다면 앞으로 그 지도자에게 ‘이 자식아, 네가 이래 가지고 숨겼어?’ 하는 거예요. 따라가 가지고 자기 앞에 있으면, 저놈의 자식 쫓아내라고 하는 거예요. 잘못했으면 말이에요.

하늘의 법도가 있는데 이런 법도를 어기고 회개하고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왔다 갔다 했어요? 그 몸뚱이를 가지고 선생님이 회의하는데 어디든지 경계선 없어 드나들어요? 걸린 것을 회개해야 할 텐데 회개할 줄을 몰라요. 그러려면 자기가 자백해야 돼요.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벼락을 치면 벼락을 맞아야 되고, 이런 사람이라고 직고해야 돼요.

여자들이 그래요. 선생님이 말하지 않아도 그런 직고를 하는 거예요. 직고하라고 자꾸 가르쳐 줘요. 안 하면 ‘이 쌍놈의 간나, 지옥 밑창에 들어간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다 들어야 그것이…. 들은 것으로 한다고 해서 보류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지. 자기들에게 사기 쳐 먹었으면 저나라에 가면 참부모라고 그러겠어요? 자기들 앞에 사기 쳐 먹고 다 그랬으면 자기들이 참소하지. 제일 무서운 것이 그거예요. 하나님의 마음속에 그것이 반영되어 가지고 그림자를 남기면서 갔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어디에 가 앉으나 서나 성별하고 지나왔어요. 자기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지난날을 가만히 생각하면 통일교인도 잘못하고 나도 잘못했어요. 그런 환경이 되거든 한두 사람 다리를 꺾어 가지고 사지를 못 써 가지고 식물인간이 됐으면 통일교회가 이렇게 안 됐을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들도 주의하라구요.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 영원한 주인을 만들어야

곽정환도 서둘러요.「예.」중국 가 가지고 교육하고 선생님 앞에 보고하며 좋아하는 것보다도 자기 일족을 빨리 세워 가지고 자기들에게 심부름시키는데 자기 제자들 시키는 것을 원치 않아요. 아들딸이 심부름하기를 바란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로서 양자들을 택해서 혈족에 맞게끔 돼야 된다 이거예요. 사위기대가 아니면 일족이 안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사람들 핏줄이 다른 것을, 아들딸로 36가정을 만드는데 양자로 택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면 창조의 출발하던 하나님의 본성의 마음 앞에 하나되겠다는 심정권이 일치되면 다 메워지는 거예요.

팠던 흙이 다 있고, 밀어냈던 공기도 그냥 다 있고 수평 되어서 좋은 시원한 바람은 옮겨 줘 가지고 환경을 정리해 주는 거예요. 물이 정리하고 공기도 그래요. 낮은 데 있고 빈 데 있으면 채워 주는 거예요. 햇빛도 그렇지? 틈만 있으면 밝은 빛을 비추는 거예요. 아무리 깜깜해도 빛이 들어가면 전부 다 밝아져요.

참부모의 권한이 그렇다는 거예요. 참부모를 진짜 믿고, 실체 대신자로 상속의 권한을 갖게 된다면, 하나님이 자기 천배 만배 잘나기를 바라는 마음 아니에요? 그게 뭐예요? 사랑의 주인을, 영원한 주인을 만들어 달라는 그 욕구의 본체가 하나님이 아니에요. 아들딸이고, 남편과 아내고 형제라는 거예요.

그런 주인 만드는 사랑의 주인 길을 농락하면서 싸움을 벌여 놓고 자기가 잘되라고 하면 거지 지옥에 가게 돼 있지, 천국과는 상관없다는 거지. 그건 절대적이에요.

열두 시가 돼 온다구요. 자, 수고들 했어요. 또 이제 가라면 또 가고 싶어요, 안 가고 싶어요?「또 가겠습니다.」중국에 파송, 몇 사람을 보내 가지고 오지도 말고 거기에 조상이 되라면 말이야, 조상 될 수 있는 각오를 하게 되면 다시 보낼지 몰라요. 잘못하면 도적놈 되기 쉬워요.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재산까지 줘 가지고 마음대로 쓰게 되면, 흘려 쓰면 문제가 돼요. 그냥 흘리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한 푼이라도 절약해야 돼요. 나는 그래요. 자! *

3대권 완성과 대신자

(경배) 훈독회! 어디서?「순천, 울산, 인천 남구에서 왔습니다.」순천?「예.」울산, 경기 남부?「아닙니다. 인천의 남구입니다.」인천의 남구.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3장 하나님과 참부모’부터 훈독)

실체세계의 아담 완성으로 하나님의 사랑권 출발이 벌어진다

『……에덴에서 아담과 하나님을 쫓아냈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아버지와 육적인 아버지로 갈라졌습니다. 이것을 가정에서 잃어버렸으니, 세계적으로 찾을 때는 세계형의 대가정이 생겨나야 합니다. 그래서 기독교문화권은 어머니 문화권입니다. 신부 문화권입니다. 동양과 서양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된 아들딸을 기독교가 품어 가지고 누구에게 가야 하느냐 하면 오시는 재림주님에게 가야 합니다. 그랬으면 7년 이내에 세계를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 오시는 재림주가 참부모입니다.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참자녀가 나오고, 참가정이 나와야 됩니다. 참가정을 편성하는 것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축복입니다. 가정을 편성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참부모가 되지 못한 게 타락입니다. 참부모가 옴으로써 시련과 핍박의 도장이 없어지게 될 때는 세상은 참부모의 도리를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황선조하고 손대오, 이번에 중국에 가 가지고 청소년과 가정문제를 교육한 것과 마찬가지로 3일간에 시간을 내 가지고 그 교육을 다시 해야 되겠어. 곽정환 알겠어?「예.」거기에 교재, 지금까지 그 일을 할 수 있는 여기에 모인 사람들, 책임자는 누구나 같은 수준의 강의를 하지 않고는, 통반격파도 세계적이니만큼 세계적 가정과 가정을 중심삼고 아기들을 반에서 가정에서 길러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필연적이에요.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그래 가지고 목적은 뭐냐? 참부모를 중심삼고…. 인간은 지?정?의, 양심적으로 지와 정과 의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다음에 그 가치관은 진?선?미예요. 참부모 중심삼은 지?정?의, 참부모를 중심삼은 진?선?미의 가치관, 이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정?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진?선?미 절대가치관과 연결시켜 가지고 소원성취의 모든 것이 참부모 완성과 더불어 하늘땅에 이상지상천국이 완결된다.

그러려면 상대가, 제아무리 하나님이 능력이 많은 분이라도 사랑의 상대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어요. 암만 남자들이 수천만 명이 하나돼 가지고 남자가 하나됐다 하더라도 거기에 여자라는 것이 없으면 남자는 일대로서 다 끝나요. 사랑을 몰라요. 여자도 사랑을 모르고. 참부모가 참사랑을 모를 때에는 참아들딸 참가정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아들딸이라든가 가정이라든가 그 나라가, 참사랑을 중심삼은 나라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한 개인에서 종족?민족?국가, 8단계를 넘어 가지고 천지를 사랑으로 포괄하고 그 가운데 중심존재의 기둥이 돼 가지고 사방의 방향, 평면적 방향, 입체적 방향 앞에 90각도를 맞춰 가지고 전부 다 정착할 수 있는, 한 점에 정착할 수 있는 평면세계의 왕이 완성하는 것은 아담 실체가 자라 가지고 축복받는 시간이요, 입체적인 세계의 왕이, 부모가 완성하는 것은 실체세계의 아담 완성으로 말미암아 영적 세계의 하나님의 사랑권 출발이 벌어진다.

그 절대가치라는 것, 남녀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절대가치권이 뭐냐 하면, 아담을 중심삼고 이것이 완성했더라면 하나님을 이 우주의 창조주의 주인과 그다음에 부모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하나님 혼자는 안 돼요. 이게 문제입니다.

아담의 사명은 하나님을 부모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

아담이 무슨 사명이 있느냐 하면, 하나님이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게 해 주는 거예요. 그다음에 아담이 뭐냐 하면 여자에게 사랑의 주인,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여자가 아니고 남자예요. 아시겠어요? 반대도 마찬가지. 여자는 남자를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아담은 하나님을, 하나님과 아담의 관계는 형제지관계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기독교에서 ‘하나님 아버지!’ 하는 것이 어드레요? 타락한 아담도 복귀된 자리에서는 하나님 아버지고, 수천만대 타락 과정에서 탕감복귀해 가지고 개인적 아버지, 종족?민족… 8단계를 넘어선 아버지라는 말은 마찬가지의 아버지라는 거예요. 아버지라는 것을 중심삼고 형제지관계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도 하나님을 대해서 아버지요, 아담의 수천 대 후손도 아버지예요. 그래서 기독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해요. 할아버지도 아버지고, 아버지도 아버지라고 하고, 손자도 아버지라고 하고, 손자의 손손손손자도 아버지라고 하니 형제지관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부모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고, 또 아담 한 사람은 여자에게 대해서 비로소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고, 그다음에 또 그 여자는 형님 같은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3대가 같은 가치의 기준으로서 위가 아래가 되고, 좌우가 거꾸로 되고, 전후가 거꾸로 되어도 같은 가치가 영원히 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손자가 할아버지의 어깨에 올라가도, 상투 끝에 올라가더라도 싫어하지 않아요. 자유스럽지. 할아버지 할머니도 자유스럽고, 손자와 할아버지도 자유스럽고, 부자지관계도 자유스럽고, 부부관계도 자연스럽기 때문에 자유스러워요.

안식이라는 것이 ‘편안할 안(安)’ 자하고 ‘쉴 식(息)’ 자로 자유스럽게 사는 어머니를 모시는 것이다. 안식이라는 것, 기독교에서 안식일을 바라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비로소 자유스러운 사랑의 상대를 갖춰 가지고 무형의 영적인 이성성상의 보이지 않는 부모가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부모는 이름만 있지 부모가 못 돼요. 이것이 보이는 부모로 실체를 써야만, 실체를 써 가지고 극과 극으로 남겨 가지고 하나님이 종적 기준으로 함으로 여기에서 전후관계의 일체권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이 세계의 구형에는 무한한 면적이 있는 거예요.

요 종적인 기준은 한 점밖에 없기 때문에 거기에는 룸(room; 공간)이 없기 때문에 생산을 못 해요. 생산하기 위해서 사람을 짓기 시작했고 사람은 실체의 극에서 극까지 다시 축복받아 가지고 실체의 부모가 됨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천주부모라는 것이 비로소 몸뚱이를 쓴 한 몸 자체를 이루는 거예요.

마음은 무형의 하나님이 천주의 중심으로 형태 없이 계시던 주인 자리를 차지해 가지고 아담의 마음 자리, 몸적인 기준은 아담의 몸과 하나님의 몸이 하나된 실체의 부모의 자리, 두 부모의 자리, 그것을 통해 가지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이 같은 부모의 사랑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그 결과의 우리 인간도 마음의 부모 그다음에 몸뚱이의 부모, 두 부모를 가졌기 때문에 몸뚱이의 부모로 말미암아 영적 부모가 하나돼 가지고 무슨 부모가 되느냐?

천지인부모의 인간 가정으로서 정착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

천주, 무형, 우리 원리의 이성성상,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천주부모가 실체 된, 격위에서는 아담격에 있는 거예요. 아담격에 있는데 다시 재차 몸뚱이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배 가지고, 커 가지고,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그 기준까지 바랄 때, 하나님의 무형의 이성성상의 부모는 실체권 부모와 하나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수평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하면 말이야, 사랑이에요. 아담 해와의 실체를 쓴 두 몸 마음이, 이 두 분이 두 세계의 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연해 가지고 실체의 한데에 옮겨 줘 가지고 이 실체를 통해 가지고 제3대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이 소생?장성?완성!

아담가정에서부터 하나님이 1대, 아담 해와가 2대, 2대가 되려면 창조주의 자리에 나가야 돼요. 하나님과 같아야 돼요. 절대가치의 균일된 통일의 자리에 나아가려니 하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할 때 무형의 이성성상의 쌍태와 같은 존재들이 비로소 실체를 써 가지고 옮겨짐으로 말미암아 사랑이라는 것, 부모 앞에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졌던 것, 이것이 영적만 가지고 있는 거예요. 영적 기준에서 아담을 낳았으니 아담 실체를 중심삼고 또 사랑할 수 있는 쌍둥이 자리를 다 키워 가지고 아담 해와도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는 데는, 하나님이 아들딸을, 아담 해와를 사랑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도 아들딸을 사랑해야 돼요.

그래서 손자, 아담의 아들인 동시에 하나님의 손자, 3대가 비로소 하나돼 가지고 천주?천지 두 부모를 합한 실체를 가진 인간적인 부모가 되는 거예요. 천주?천지 그다음에? 천지인부모!

맨 나중이 뭐냐 하면 인격적인 신, 인격적인 완성한 아담! 영적인 기준에서 완성한 아담의 자리, 아담과 같은 자리에 있어서 배 가지고 출산한 것이 아담 해와고, 아담 해와의 아버지로서 아담 해와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느끼고 만지고 볼 수 있는 자리와 같은 자리에서 부자지관계가 이루어지면, 하나님이 그것을 느끼던 거와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도 보이지 않는 아들딸을 대해서 보일 수 있는 아들딸로 느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아담을 지을 수 있었던 조상의 영육을 합한 실체의 두 부모의 사랑을 가지고 한 몸 돼 가지고 합덕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은 실체 인간을 중심삼고 천주가 결합하고 실체 인간을 중심삼고 보이는 이 실체세계가 결합해 가지고 3대권 중심삼은 하나님이 제1창조주, 아담 해와가 제2창조주,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제3창조주가 돼야만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를 거쳐 가지고 1대, 2대, 3대끼리 결착함으로 말미암아 그 자리가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비로소 인간 가정으로서 안식해 정착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들딸을 낳았다는 것은 갈라졌던 여러분 아담의 실체가 실체 대신 다시 본연의 이성성상의 주체의 자리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내려와서 하나되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실체 아담의 몸을 대신해서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자리에 가 가지고, 아담 해와 축복해 가지고 아담 해와가 2대를 낳아서 사랑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2대인 아담 해와가정을 사랑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평면적인 아담가정도 2대를 횡적인 사랑할 수 있어서 영육일체권의 인간 조상으로서 안식 안착할 수 있어야만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가정은 아담의 가정이요, 아담의 가정은 하나님의 영육을 중심삼은 실체 사람의 가정이다. 알겠나?「예.」

생식기는 절대가치의 사랑, 생명, 혈통의 왕궁

사람으로서 비로소 남자 여자 완성한 영적 완성 실체 완성, 여자나 남자나 인간적으로 완성의 기준을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이상의 문을, 동서사방으로 천국의 열두 진주 문을 다 열고 중심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이 세계까지 다시 실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횡적 발전과 더불어 종적 기준을 중심삼고 입체적인 통일 대가정,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의 본연의 이상형을 이루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인간 중심삼은, 인성적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계 육계 실체세계의 부모의 자리에 있어서 참부모는 왕의 왕이요, 영적인 세계의 왕인 동시에 실체세계의 왕이요, 그다음에 후대세계의 손자세계나 같은 공식에 의해 가지고 억천만세 사위기대의 이상권을 중심삼고 4대 누구든지 3대 조상의 자리에서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 손자까지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만 비로소 여기에 있어서 그 씨를 심으면 억천만세 이상적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의 실체 씨가 횡적으로 번식함으로 말미암아 천지인부모를 중심삼고 하늘나라, 인간의 이상의 나라와 영계의 이상의 세계, 두 부부가 합한 이상의 천국이 천상세계와 일체권을 이루는 대가족형 판도 위에 하나님이 부모가 되고, 남자가 남편이 되고, 형 동생이 되었던 그 원칙이 입체적으로 전개되고 셋이,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움직이게 된다.

이 기준이 절대가치의 기준이다. 그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아요. 동물세계나 식물세계나 마찬가지의 이 기준을 거침으로 말미암아 종의 절대성을 유지하고, 억천만세 절대가치의 하나의 본궁이 되는 것이다. 본궁의 싹이 나오는 그 자리가 무슨 자리냐 하면 입도 아니고, 심정도 아니고, 다른 것이 아니에요. 생식기! 해 봐요.「생식기!」

하나님을 완성시켜야 하고, 참부모를 완성시켜야 하고, 천지인부모를 완성시킬 수 있는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 절대가치의 왕궁이요, 절대가치의 생명의 왕궁이요, 절대가치의 혈통의 왕궁이니 이것을 떠나는 존재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절대가치의 반대인 절대무가치니 모든 전부는 있더라도 결국은 분산해서 없어지는, 쓰레기통에 들어가서 썩어서 구더기 자체가 나오는 거예요. 구더기가 되어서 파리가 돼서 날아가는 거예요. 날아갈 수 있는 사체가 어느 사이에 머물 수 없으니 사탄은 자동적으로, 파리는 자동적으로 없어진다! 아멘!「아멘!」

그거 똑똑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그 앞에 절대복종이에요. 내 집이다, 내 사랑이다, 아들 중의 아들이다. 그다음에 그 아들을 중심삼고 제2의 하나님이다. 그다음에 제1, 제2하나님과 같이 아들딸을 가졌으니 제3하나님이다.

그러면 아담의 손자, 하나님의 손자, 아담 해와가 3대 기준을 넘어서야만 4대권에서부터 모든 전부가, 종횡, 상하?좌우?전후가 완성한 씨로서 출발하는 거예요. 그건 밤이나 언제나 사철 계절을 넘고, 계대를 넘어서 연한을 넘어서 그 씨를 심으면 영원한 천국 발판의 안식의 가정의 창조이상의 기준으로서 억만년 시작하니, 그 사랑의 중심 뿌리와 더불어 합한 것은 변치 않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나무의 일체권이다.

올라가나, 내려가나, 옆으로 가나, 위로 가나 동위권의 동가치 절대적인 존재권을 유지하기 때문에 모든 사탄세계를 해방하고 그 위에 해방됐던 사탄세계까지도 자주적으로 소화 지도할 수 있는 자리에 이름으로 말미암아 탕감법이 해소되고, 가인 아벨의 철폐, 하나님의 섭리의 종결을 고함으로 말미암아 전천시대와 후천시대의 완전히 출발하는 것은 새 하늘 새 땅을 중심삼은 신천신지가 되는 것이다.

십일조는 10의 고개를 넘은 1조

하나님에게 있어서 십일조라는 말을 가졌다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그건 10의 고개를 넘은 1조라는 거예요. 10분의 1조가 아니에요. 십의 일조라는 것은 하나의 귀일수예요. 한 단계 사탄세계의 1, 2, 3, 4, 5, 6, 7, 8, 9, 10 이것을 넘어선 새로운 종횡을 중심삼은 출발의 1, 2, 3, 4, 5, 6, 7, 8, 9수를 찾아 세우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여기에서 5월 5일을 중심삼고 참사랑의 화합통일은 뭐이라고?「참된 이상가정의….」참된 이상가정의?「절대가치관!」절대가치관이 된다.

절대가치관에 소속한 사람은 하늘을 버릴 수 없고, 땅을 버릴 수 없고, 좌우를 버릴 수 없고, 전후를 버릴 수 없는 절대 한 몸 실체의 핵과 일체됨으로 그 핵을 중심삼고 뼈와 살이 갈라질 수가 없고, 뼈와 살이 가죽에 싸여 있어서 뼈도 살을 벗어날 수 없고, 뼈의 가죽이 살이고 살의 가죽이 가죽이 돼 있어요.

그래서 가인 아벨 형태의 기준을 연결시켜 가지고 작아도 좋고, 그것을 연결시켜야 되는 것이다. 그건 절대 올라가더라도 그 기준을 벗어날 수 없고, 내려가도 벗어날 수 없고, 사방으로 돌아가더라도 벗어날 수 없고, 360도 반대로 가더라도 그 궤도를 달리 해 가지고는 영원히 회생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권내는 올라가는 데는 천국세계도 자유환경이요, 내려가도 지옥이 없는 마음대로 그 도수를 맞춰 가지고 주체 대상권을 품고 돌아가기 때문에 영원 주고받을 수 있으니 그 가치의 자리에 서 있는 존재는 영존한다는, 영생한다는 논리가 출발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총섭리관, 창조이상 완성, 우리 개인이 탄식하는 것을 벗어나 가지고 비로소 해방적 안착, 해방이 되기 위해서는 안착하기 위해서는 자유가 없으면 안 돼요. 그래서 인류역사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거예요. 자유와 죽음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모든 어려움을 싸워 나오지만 뭐냐 하면 안식일을 지나 가지고 안시일,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하나의 해방된 천상 천주, 영계의 천국과 지상의 실체세계의 천국, 실체 사람들의 천국이 참부모는 비로소 가정정착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천국이 완전히 이루어지는데, 오늘날 재림주가 얼마나 고생해 가지고, 섭리를 세우기 위해 얼마나 하나님과 재림주가 고생해 가지고 나왔느냐?

그 고생의 목적은 사탄세계를 완전히 소화해 가지고 사탄의 지상지옥과 천상지옥을 완전히 문을 닫게 해 가지고 세계의 정상, 천상의 정상, 지상의 정상, 인간의 사랑의 가정, 사랑의 주인, 사랑의 주권을 중심삼은 최상의 자리에서 (손바닥을 마주치심) 하나 만드는 세계가 선천세계와 후천세계로 새 하늘 새 땅이 되느니라. 아시겠어요?「예.」

그러니 하나된 그 세계는 아담가정에 있어서 한 가정 중심삼은 가정이 완성한 것이 아니에요. 이것은 사탄이 품었던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 숫자도, 날수도 사탄이 점령했다구요. 그 점령한 날 가운데 있어서 수, 계대 수, 1대, 2대, 3대, 4대, 5대! 우리 인간 조상의 숫자, 대수도 전부 다 사탄이 점령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첫째도 하나님의 자리를 사탄이 점령했고, 둘째 번 아담의 자리도 사탄의 핏줄, 해와의 자리도 셋째 번 사탄의 핏줄, 사위기대의 가정이상도 사탄, 다섯 번째, 오른편 주먹 전체를 장악했기 때문에 왼쪽은 완전히 소유 못 했어요. 그래 가지고 왼쪽의 6수부터는 이것을 치는 거예요. 너는 내 손에 있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왼쪽 가정의 사위기대 권한을 중심삼고 다섯째부터 왼쪽 권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물질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주장해 나온 것이 무엇이냐? 희랍철학의 적자생존(適者生存)과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논리를 중심삼고 투쟁의 철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물론적 철학, 변증법 논리가 시작된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가지고 전부 다 한꺼번에 때려잡자는 거예요.

하나님과 인간이 수수작용 일체 안착 못 한 것이 한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개인시대와 둘째 번, 셋째 번, 넷째 번, 다섯째 번, 하늘이 오른편 주권을 가지고 이것을 품고 끌고 가려던 그 자리에서 반대로 끌고 갔다는 거예요. 이것은 왼쪽으로 가는 거예요. 이쪽으로 가야 천국이고 이쪽은 지옥인데 가면 갈수록 지옥의 어두운 세계, 전후를 분별할 수 없는 깜깜한 중의 깜깜의 왕깜 세계가 돼 가지고 보려야 볼 수 없고, 있더라도 찾아 만질 수 없는 지옥 중의 지옥으로 갈 수 있는 결과가 되는 거예요.

이건 밝고 깨끗한 거예요. 수정보다도 맑고 정수가 된 거예요. 여과기를 몇천 번 거쳐 가지고 본연의 물의 자리에 서 가지고 깨끗하고 맑지 않은 것이 없는 하늘나라예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빛의 핵이 상하관계의 빛, 좌우의 빛, 전후의 빛, 이 빛이 혼자는 못 나는 거예요.

주고받을 수 있는 수수작용 한 거기에서 운동이 벌어져서 피가 돎으로 말미암아 36도 37도 이 기준에서 영원히 조상에서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아요. 그 운동 법칙이 갑자기 36.5도 37도 한계를 넘어서면 없어지는 거예요.

이것은 실체세계와 무형의 세계, 호흡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은 들이쉰다면 아담 해와는 내쉬어야 되고, 아담 해와 둘이 영육을 중심삼고 내쉬게 되면 영계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숨쉬는 것과 실체의 숨쉬는 것이 같아야 되고, 그다음에 같이 그거 하는 데 있어서 평면적인 숨을 쉬어야 3대로 하여금 수평이 생겨나기 때문에, 세 번째 숨을 쉬는 것은 아담이 숨쉬는 동기 돼 가지고 아담 해와를 따라서 숨쉬고 해 가지고 하나님의 숨 자리를 아담이, 아담의 숨 자리를 아담의 3대, 3대의 숨 자리는 하나님과 아담의 숨 자리를 대신해서 쉬는 거예요.

‘후-!’ 하나님이 내쉬면 우리 인간은 들이쉬어서 천지가 비로소 주고받는 이치요, 인간 중심삼은 남자 여자가 남자는 내쉬면 여자는 들이쉬는 거예요.

영원히 수수작용 일체 안착할 수 있는 기준,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정착을 하지 못한 것이 하나님의 재창조의 한의 역사예요. 이것을 지우기 위해서는 영육을 중심삼은 인성적, 사람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그 자리가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영적 세계의 무형의 이성성상의 형제지관계로 쌍둥이 되는 것이 실체를 씀으로 말미암아 육적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출발해 가지고 21세까지 소생?장성?완성 3대를 넘어 가지고 실체적 부모의 자리에서 해산해야 할 아담 해와가 손자를 낳지 못했다 이거예요.

제1창조주, 제2창조주, 제3창조주의 정착 기준이 없었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말은 영존할 수 없다는 거예요. 참생명?참사랑은 이 땅 위에 착지 못 하기 때문에 사탄 일방통행의 지옥의 괴물로서 없어질 존재밖에 안 됐다는 거예요. 이것을 재창조하기 위해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곽정환 알겠어?「예.」황선조!「예.」손대오! 이것들을 알아야 된다구요.

우주의 존재가 아무리 미미한 존재라도 혼자 운동하는 법이 없어

오늘 여기에 모인 사람들, 서울권 어디? 인천 남구야?「예.」 또 그다음에 순천, 어디?「울산입니다.」울산, 그다음에 어디?「순천입니다.」춘천이야, 순천이야?「순천입니다.」말들이 좋다. 울산 하면 경상도는 가인이고 순천은 아벨적이에요. 아벨이 경상도를 구해 줘야 되는 거다.

경상도를 완전히 따라오게 만들지 않으면 한국의 평화의 출발기지, 도를 넘어서고 나라 형성의 기준이 없는 것이다. 도가 필요해요. 전라남북도, 맞아요? 경상남북도! 충청도는? 충청남북도예요, 뭐예요? 배와 마찬가지예요. 배의 배꼽, 옛날에는 대전이 아니라 ‘클 태(太)’의 태전이라고 했어요. 대전! 여기가 천지의 생명의 밭으로, 인간 세상은 거기서, 탯줄에서 태어난 거라구요. 그 상대가 황해도예요. 황해도도 없어요. 북쪽 배꼽, 남쪽 배꼽이 수수작용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평안도 함경도가 반대예요. 언제든지 운동을 하나 무엇을 하나 전부 다 평안남북도하고 함경남북도가 적수가 돼 있어요. 축구를 하더라도 결사적이에요. 씨름도 판결하기 위해서는 함경도 사람이 남북의 통일, 평안도 사람이 남북의 통일. 5월 단오는 5월 5일이에요.

5월 단오가 왜 5월 5일이냐?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것이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 십승수, 십승년! 십승년 천년만년! 전부 다 상대를 연결해 가지고 주고받음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운동할 수 있는 터전이 상하?전후?좌우 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사랑과 생명이 하나돼 가지고 안식하는 데는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과 연결되고 핏줄을 중심삼고 정착하는 거예요.

그 핏줄의 열매로 나타난 것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3대 열매였느니라. 그 열매 자체가 또 핏줄을 확장시키니 4대, 4대 만이에요. 한 가정에서 삼촌의 형제간이 4대라면 말이야, 1대 2대 그래서 사촌이에요. 사촌을 중심삼고 오촌, 전부 다 기수(奇數)와 우수(偶數)예요. 상대수를 갖춰 가지고 주고받아야만 완전한 존재가 생겨나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이론적으로 맞기 때문에.

천지의, 우주의 존재가 아무리 미미한 존재라도 혼자 운동하는 법이 없어요. 반드시 사랑을 중심삼고 종의 원칙에 철저해요. 사람보다도 더 훌륭한 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곤충, 벌레, 새새끼가 자기 새끼를 사랑하고 그 떨레를 결혼시켜 가지고 벌어먹을 수 있는 시기가 될 때까지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생명을 걸고 길러 줘 가지고 보호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인간세계의 부부가 뭐예요? 똥개들이 다 됐어요.

미국 같은 데를 보게 되면 자식을 침대 위에다 쇠고랑을 채워 가지고 거기에 쇠 채우고 나가는 어머니 아버지가 있다구요. 동물만도 못한 부모의 자리에 있는 이것들이 무슨 뭐 요즘에 말할 때, 문 총재가 말하는 이상가정은 우리들의 이상가정이다. 사랑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누구든지 상대가 될 수 있는 프리 섹스가 이상가정이다 이거예요.

반대로 사탄이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전세계 인류를 그렇게 만들어서 그것 못 하는 사람은, 전부 다 그렇잖아요? 연애 못 하는 사람은 결혼도 못 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전부 다 연애해라, 연애해라. 바람피워라, 바람피워라.

이놈의 세상, 폭탄을 맞아 가지고 수류탄을 맞아 가지고 산산조각이 나서 모래알 먼지보다도 날아가는 데는 무한정으로 날아가 가지고 상대 없는 떠돌이 구름같이 돌다가 무한한 세계에 그림자도 남겨 놓을 수 없는 거예요. 창조 존재세계의 밖으로 나가서 있으나 없으나 하는 원칙을 무시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없어지고 마는 거예요.

생식기는 나라의 것이요, 하늘땅의 것이요, 가정의 것

어저께 그 여자야? (웃음) 박숙자?「이유정입니다.」「다른 사람이에요.」글쎄, 비슷하게 생겼네.「비슷해요.」형제같구만. 나는 딱 오해했어.「강숙자하고 많이 비슷해요.」강숙자를 알아?「예.」

부처끼리 와 가지고 ‘이상적 몸 마음이 하나된 부부, 손 들어.’ 할 때 처음 보는데 야단한 거예요. ‘이 쌍놈의 간나 자식아, 네가 몇 살 때 결혼했어? 뭐 스물 아홉 살 때, 뭐 서른 여덟 살 때! 그러면 마흔이 되어서 결혼할 때 연애도 못 해 봤어? 이 쌍 간나 자식!’ ‘연애야 하든 말든 그것이 뭐 그렇게 중요합니까?’ ‘이놈의 자식 간나. 여기가 어디라고 그딴 수작을 해? 몸 마음이 하나돼 있어, 안 돼 있어? 아담부터 갈라져 가지고 지금도 하나 못 된 역사의 한의 구렁텅이, 이것을 메울 수 없는, 하나님과 세상 전부를 탄식권 내에 몰아넣은 그 자체가 여자의 생식기, 남자의 생식기!’

남자는 이것 잘못 쓰면 잘라 버려야 되고, 여자는 시멘트로 메워 버려야 된다구요. 그거 자기 거예요? 그건 나라의 것이요, 하늘땅의 것이에요. 가정의 것이에요. 그것을 통해서 가정이 생겨나고, 나라가 생겨나고, 하늘땅의 천국 백성을 낳을 수 있는 본궁이고 생명인데, 그것이 자기 것이야?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임자는 통일교회 교인이야?「되려고 합니다.」통일교회 교인이 쉬운 줄 알아? 그 입이 하나님 것이고, 젖이 하나님 것이고, 생식기가 하나님 것이에요. 아담 해와가 결혼할 때까지는 하나님 것을 이어받을 수 없어요. 상속 받고 나서 하나님 대신 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같이 아들딸을 낳고, 그 아들딸들이 하나님에 속하는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되어 있으니 내 아들딸은 하나님의 아들딸이요, 내 손자는 하나님의 손자다. 하나님의 가정이 되고, 내 가정이 되고, 손자가 자라 가지고 이상천국을 이룰 수 있는 가정의 출발이 복지 근원이에요. 안식처의 근원이에요.

기독교 이 멍청이들은 무슨, 아이고! 뭐 자기가 전통? 무슨 전통이야? 프리 섹스 전통이야. 호모 전통, 뭐인가? 무슨 병?「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입니다.」에이즈 병의 전통이야. 레즈비언의 전통이야.

그런 전통이 동물세계에도 없어요. 생식기를 중심삼고 인간의 색에 대한 충격적인 만족을 가짜를 가지고 여자 여자끼리 결혼해? 이놈의 자식! 남자 끼리끼리 결혼해? 이놈의 자식! 그건 나라째로 한꺼번에 지옥의 밑창으로 처넣어요. 그거 안 그런가 그런가 통일교회 원리를 알고 천지의 이치를 알면 틀림없이 그런 것을 내 눈으로 버젓이 보고 그 길을 가고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똑똑히 알기 때문에 돌아설 수 있는 거예요.

손자가 있어야 가정이 된다

그래, 아줌마야, 처녀야?「아줌마입니다.」남편 있어?「예.」아들딸 있고?「예.」손자도 있고?「아직 없습니다.」손자가 있어야 가정이 되는 거요, 3대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 해와는 2대, 손자 손녀를 못 가진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만대 조상의 핏줄을 연결시켜야 할 그 핏줄을 끊었으니 만대를 잃어버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탄식하는 거예요. 왜 잃어버렸느냐? 사랑의 주인 자리를 못 찾았어요.

아줌마라면 아줌마 자체가 앞으로 뭐냐 하면, 아버지 어머니를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세워 주는 것은 아들딸이야. 아들이 태어나면 부모가 사랑의 주인 자리에 가는 거예요. ‘응아!’ 하고 태어나면 이 천지의 주류가, 파이프가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자식을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식이 똥이 여기에 묻었더라도 똥을 잊어버리고 핥아 버리고 키스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은 주관 못 하는 게 없고, 사랑은 극복 못 하는 게 없다는 논리예요.

내가 우리 어머니가 동생의…. 내가 사랑하던 동생이 있었는데 여덟 살에 죽었어요. 아팠는데 나중에는 가망이 없어요. 그러니까 알고는 똥을 맛보는 것을 봤어요. 쓰면 어드렇고 달면 죽는다고 해 가지고…. 세상에, 일생 동안 그걸 해결 못 했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야 아하, 우리 어머니가 훌륭한 어머니로구나.

내 동생에게 그랬지만 내가 둘째 아들이니 동생보다도 첫 아들보다도 지극히 사랑했어요. 나를 위해서 완전히 희생해 나온 거예요. 또 8남매로 여섯 딸과 두 형제를 위해서 희생하신 분이라구요.

내가 우리 어머니 사진, 이번에 비로소 50년을 지나 가지고 사진을 볼 때, 우리 어머니가 미인이에요. 우리 어머니 같은 사람이 동네에 보더라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다 이렇게 쪼그라져 가지고 흉해요. 보기가 싫어요. 그 어머니가 아니고, 가짜 사진 아니냐? 어머니의 바른쪽에 흠이 있어요.

어머니가 주관성이 강하니 3대를 주관해야 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 주관하고 남편을 주관하고 아들을 주관해야, 그럴 수 있는 여장부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어머니가 못하는 일이 없어요. 내가 어머니를 닮았는지 아버지가 나를 닮았는지, 아버지는 법이 없어도 산다고 해요. 아들을 닮은 아버지가 어디 있나? 그 아들이 나으니 아버지 되기 위해서도 법이 없어도 살 수 있게끔 됐지. 사주팔자를 풀 수 있는 아버지니만큼 말이야.

그래요. 세상에 동네방네에 나를 무서워하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세상이 지금 다 무서워하지? 하나님까지 무서워해요. 저놈의 자식이 담을 잘못 헐면 지옥까지도 없어지고, 천국까지도 다 없어지니 나까지도 큰일난다. 누가 밤중에 다니는 왕이 돼 가지고 나를 위협하느냐? 사탄이 밤중에 왕인 줄 알았는데, 더 나쁜 왕이 돼 있으니 문 총재 때문에 천국까지도 깜깜한 지옥으로 떨어진다 생각하는 거예요. 이런 말도 처음 하지만, 말 같지 않은 말이지만, 말 중에 제일 결론적인 말이에요.

그래, 참부부야? 아줌마! 몸 마음이 하나돼 있어?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몸 마음이 갈라졌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몸 마음이 싸우느냐, 안 싸우느냐? 타락한 것을 싫어하고 그걸 복귀하려는 하나님이 몸 마음이 싸우는 자리에 있겠느냐,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자리에 있어야 되겠느냐? 답변해 봐요.「싸우지 않는 자리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하나님과 같이 몸 마음이 영원히 하나돼 가지고 진?선?미만을, 그다음에 지?정?의만을 갖출 수 있는 이 눈과 코가 쌍쌍 되어 있는 그 본연의 기준과 같이 하나돼 있느냐 묻게 될 때, 하나돼 있어요?「예.」응?「생각을 해요. 그렇게 하려고 노력해요.」하려고 하니 안 됐지. 이 간나 같으니라구.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돼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돼요. 무엇이 그렇게? 핏줄이 그렇게 만들어요, 핏줄이! 사탄의 핏줄이 몸뚱이에 뿌리를 박아 가지고 싸우기 시작하니 마음세계 플러스 앞에 또 다른 플러스, 플러스와 플러스 대시, 플러스 대시가 자기 중심삼고…. 이제 말하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 둘, 셋, 넷, 다섯 수를 왼쪽이 권한을 중심삼고 내가 너를 끌겠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아니야, 내가 끌어야 돼.’ 탕감복귀예요. 그러려면 1, 2, 3, 4, 5 주관까지, 세상의 종교권, 국가권까지 넘어서 가지고 마음대로 바른손이 끌고 가는 데는 경계선이 없어야 돼요. 하나님이 경계선이 없어요? 개인적인 몸뚱이의 경계선, 마음의 경계선, 전부 다 경계선이 되어서 경계선 가운데 포위되어진 멸망지분자가, 씨가 돼 있는데, 뭐 하나돼 있어?

잘났다고 끄떡거리는 이놈의 간나야, 이놈의 딸이야? ‘간나’는 산을 넘어갔나, 바다를 건너갔나, 그거예요. (웃음) 경계선을 넘어갔나, 간나! 평안도 말은 남자를 쌍놈의 간나 자식이라고 해요. 참, 그것도 탕감복귀예요. 여자를 먼저 해요. 쌍놈의 자식이 어떻게 간나 자식이야? 여자한테 그렇잖아요? 저놈의 간나. 남자를 저놈의 간나라고 그래요? 간나, 여자의 궁둥이를 따라가다가 간 자식이니 쌍놈의 간나 자식! 평안도 말이 전부 다 전후를 가려 가지고 확실히 답까지, 몽땅 내 사랑이지, 반쪽 내 사랑이 아니에요.

몽땅 내 사랑, 아줌마도 사랑 완성했다고 해도 반쪽 사랑입니다. 몽땅 사랑은 무슨 사랑이라 하겠나? 그래, 이번에 참사랑의 화합통일은, 화합통일! 화합 사랑이요 통일의 사랑이 몽땅 내 사랑이다. 이런 말을 할 수 있다구요. 몽땅이라면 무슨 사랑이냐? 화합 사랑이요, 통일의 사랑이에요.

반쪽 사랑이 하나되려면, 뭐야? 하나 쪽이야? 그런 말이 있나? 한마디로 하면 몽땅 거짓 사랑인데 몽땅 참사랑이 되는 거예요. 그게 뭐냐? 몽땅 화합통일, 통일사상이에요. 통일의 ‘통(統)’이라는 것은 ‘실 사(?)’ 변에 ‘충만할 충(充)’ 자예요. 충만한 것을 꿰매 가지고 꿰매지 않은 것이 없으니 누가 가를 수 없어요. 부모도 못 가르고, 하나님도 못 가르고, 아들딸도 못 가르고, 손자도 못 가르니, 그 사랑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절대가치관의 핵이다.

그것을 찾을 때까지는 자유가 없고, 해방이 없고, 안식할 수 없으니 마음은 언제나 도망 다니는 사람, 사탄이 따라와서 끌고 가려니 개인에서 묻어 버리고, 또 가정에서 묻어 버리고, 하늘땅에서 묻어 버리는 그 길을 가니, 가면 갈수록 곤고하고 가면 갈수록 세계적인 걱정이 눈앞에 와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그런 주인을 잃어버린 혼란된 세상이에요.

아줌마도 사는 자체를 부정할 수 있나, 없나? 응? 오늘 뭐 하러 왔어? 문 총재 만나러 왔어? 여기에 냄새 맡으러 왔어?「아닙니다.」그럼 뭐야?「말씀 들으러 왔습니다.」말씀, 누구 말씀?「총재님입니다.」총재가 어디 있어? 여기 곽 총재, 총재들이 많은데. (웃음) 전부 다 총재 되겠다는 거예요.

‘총재’라는 것은 뭐냐? 총을 다시 만들어서 ‘딱궁 딱궁’ 하는 장총이에요, 소련 총. 재총 아니야? 다시 만든 총! 어머니 아버지도 쏘고, 하나님도 쐈어요. 내 자체의 육신을 쏘라는 거예요. 죽여라 이거예요. 몸뚱이가 뒤집어 놓는 놀음을 했으니 몸뚱이에 벌을 내려야 되니 몸뚱이를 갈기갈기 찢어 가지고 독수리 밥으로 없게 해 가지고 새로이 다 껍데기 벗겨 버리고 살 뜯은 거기에서 새로운 살을 입혀야 되고, 새로운 가죽을 입히지 않고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못 돼요. 핏줄이 달라져 가지고 뼈 가운데 살과 가죽이 생겼어요.

배우라는 것은 혼음하는 패의 계승자들

이 아줌마도 형태를 거울 보면 내가 돈같이 둥근 얼굴이구만, 알지요? 아, 뭘 또 옆으로 소곤소곤 하노? (웃음) 나 모르게 하게 되면 그건 벌써 이질분자가 상대권을 이루고 있다는 거예요. 걱정해요, 저거 무슨 얘기를 했느냐? 귓속말하는 것은, 가정에서 귓속말하면 그런 실례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부정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손자 4대를 부정하기 때문에 속닥 말 하는 사람들은 사탄의 족속 계열에 있다는 거예요. 싸악 베일을 씌워 놓고.

영화관에 가게 되면 베일을 씌워 가지고 얘기하나, 터놓고 얘기하나? 베일 속에서 전부 다 하니, 그 베일 속에서 숨어 사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 간나 자식, 젊은 놈들은 뭐 배우가 되겠다고? 배우가 거꾸로 하면 뭐예요? 어리석은 짝이에요. 배우라는 것은 좋은 짝을 말하는데, 그놈의 간나 자식들이 혼음하는 패의 계승자들이에요. 천인 만인 전부 다 좋은 사람….

여자나 남자나 최고 미인의 역을 할 수 있고, 최고의 보기 싫은 추녀의 역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남자도 그러니 남자 앞에 자기 부인보다도 미인이 있으면 ‘에라, 모르겠다.’ 마음대로 키스하고 마음대로 별의별 짓을 다 하지? 그것을 사실로 하자. 그래 가지고 세상을 망쳐 놨어요.

영화(映畵)가 뭐예요, 영화가? ‘영’ 자가 무슨 ‘영’ 자예요? 무슨 ‘영’ 자인가? 실체 ‘영’ 자예요, 그림자 ‘영’ 자예요?「‘그림자 영’ 자입니다.」‘화’는?「‘그림 화’입니다.」그것도 그림자예요. 그림자 모양으로 사실 중심삼고 타락한 인간을 더 나쁘게 만들지, 심정적 사랑의 논리를 중심삼고 영원?불변?유일 사랑의 논리를 중심삼고 논의하는 영화가 한 편도 없어요.

도둑놈의 새끼들! 돈 먹기 위해서 인륜도덕을 파괴시키고도 파괴된 사실은 모르지만 나 돈 벌어 가지고 향락주의, 육체파가 돼 가지고 사탄한테 몽땅 먹혀 가는 거예요. 호랑이한테 찢어 먹히는 게 아니에요. 스크리 뱀이, 25미터 30미터 되는 뱀이 몽땅 삼켜 버리는 길을 모르고 가고 있는 거예요.

다 없어지지 않아요. 큰 구렁이가 호랑이 같은 것을 잡아먹더라도 몇 주일을 물고 있는 것 같지만, 4천 도의 열에 의해서 뼈다귀까지 녹여 가지고 넘겨 가지고 위에서는 전부 다 먹고 있지만 오줌똥으로 흘러나오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 번 먹게 되면 6개월을 안 먹어도 살 수 있다구요. 왜? 그거 소화하기 위해서, 삼키고 나면. 이런 전부를 알아 가지고 세상을 살아야 돼요.

그래, 몸 마음이 하나 안 됐으니 가짜예요, 진짜예요?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아줌마!「예.」가짜야, 진짜야?「저요? 가짜지요.」(웃음) 그러면 옆에 있는 아줌마, 속닥거린 아줌마는? (웃음) 진짜야, 가짜야? 가짜끼리 속닥거리니 망살이야. 망살이 망하는 죽음 길을 더 얽맨다는 거예요. 둘이 좋아했다가는 구할 길이 없어요. 그래서 제일 나를 미워하는 사람하고 제일 사랑하겠다고 해야, 제일 사랑하는 친구로 만들지 않으면 구원도 할 수 없다는 것이 실제적인 이론을 통한 결과입니다.

길에서 똥개 같은 놀음을 하면서도 말이야, 창녀도 몸 팔아먹던 그 몸뚱이를 가지고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고 찬송가 중심삼고 찬송 부르고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 찬송한다고 천국 가요? 이놈의 자식들, 목사 녀석들이 사기꾼이에요. 돈 있는 아주머니가 있으면 새벽에 불러 가지고 속닥거려 가지고 진리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겁탈해 가지고 몸뚱이를 더럽히고 재산을 빼앗아 가는 목사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 대표의 왕같이 내가 그런 패들 앞에 욕을 먹고 몰려 가지고 문 총재는 세상에서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개인으로 합해 가지고 죽일 운동, 세계 가정이 연합해 죽일 운동, 국가들이, 종교들이 그 운동을 했어요. 왜 그러느냐 하면, 문 총재가 20년 전에 말하기를 예수님도 내 제자, 공자 녀석도 내 제자, 석가모니 그 녀석도 내 제자, 마호메트도 그 녀석이지, 그 사람이라는 얘기도 안 했어요.

그것을 내가 교육해 가지고 천국에 데려가지 않으면 안 될 수 있는 책임이 참부모의 소명적 책임이었느니라. 전부가 깃발 들고, 깃발 아닌 깃발, 이렇게 깃대를 들지 않고 깃대 꼭지를 들고 있으니 세상이 뒤집어진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하나님도 두고 봐라 이거예요. 통일교회에서 깃발을 바로잡고 세상을 뭉그리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영광 아멘을, 영광된 아멘을 돌릴 수 있는 해방 천국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진짜 여편네 돼 봤느냐

이런 세상에 천국이 있어요? 몸 마음을 어떻게 하나 만드는 줄 알아요? 진짜 남편이 뭐인 줄 알아요? 진짜 아내가 뭐예요? 진짜 여편네 돼 봤어요? 그 자리는 ‘내 두 눈을 다 빼 가지고 좋고, 코 잘라 가도 좋고, 입 잘라 가도 좋고, 귀 잘라 가도 좋고, 모가지 잘라 가도 좋고, 이 모든 사지백체를 마음대로 팔아먹어도 좋습니다.’ 할 수 있는 여자가 되지 않고는 탕감법, 속죄, 죄의 탈을 벗어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보면 세례 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한 거예요. 그놈의 자식! 약대 털옷을 입고 30세까지 불쌍하게 장가도 못 가고 동네방네 웃음거리, 아이들이 타령할 수 있게끔, 춤거리 농담거리로 놀려먹던 그 녀석이 무슨 뭐 예수를 증거하면 누가 믿어요? 세례 요한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그 말하고 예수님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그 말하고 뭐가 달라요? 전부 다 죄인이에요. 세례 요한도 나라를 못 찾은 괴수예요. 모든 사람이 가정을 못 찾고, 종족?민족?국가…. 보라구요. 개인구원, 가정구원, 종족구원, 민족구원, 국가구원,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둘, 셋, 넷, 다섯까지, 사탄이 주관하는 5수, 가정 권한, 오른손 다섯이 열 네 가지예요. 열두 달을 중심삼고, 이거 삼 사 십이(3×4=12) 열두 달, 이것은 하나님의 이성성상으로 열 넷이에요. 열 넷을 같이 합함으로 한국에는 이팔청춘이에요.

왜 이팔청춘이 되느냐? 이렇게 해 봐요, 아줌마. 남편을 사랑할 때 싹싹 쓸면서 사랑해요? ‘아이고 좋아라, 아이고 좋아라.’ 불교에서는 ‘비나이다, 비나이다.’ 할 때 어떻게 돼요? 위에서부터 오른손이 아래로 내려가요, 오른손이 아래에서부터 올라가요?「위에서 내려옵니다.」위에서부터 내려가면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러지,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래요? 왜? 바른손이 중심이에요. 바른손을 찾아야 된다구요. 바른손이 당기게 돼 있지, 거꾸로 밀리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비는 것도 ‘비나이다, 비나이다.’ 정화수 떠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게 조건적 상대예요. 하나님이 이 우주를 창조할 때 사랑의 이상의 상대를 찾으려니 부모 만들어 주는 주인, 남편 만들어 주는 아내, 아내 만들어 주는 남편 사랑의 주인, 형을 주인 만들고 동생을 주인 만들어 주는 그 주인들이 상대예요. 주체가 암만 됐더라도 상대가 없으면 어느 뜻을 이룰 수 없는 거예요.

그래, 남편이 내 몸 전부 다,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서 죽더라도, 뼈까지 골수까지 짜내 가지고 팔아먹어도 ‘나는 당신 것입니다.’ 하는 아내의 생각을 해 봤어요? 아줌마! (웃음) 아, 왜 웃어? ‘통일교회에 새벽부터 재수 없게 갔더니 문 총재라는 사람이 세상에, 욕먹을 만하더만. 죽일 만하더만. 내가 그러는데.’ 내가 그러는데는 대표적인 존재지, 자기가 아닙니다.

거기에 악마가 서 있고, 악마의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선생님을 대항할 수 있는 칼이 되고 이용의 방패가 돼 가지고 문 총재 때려잡겠다는 마음이 생겨나면 자기는 차라리, 뭐예요? 가룟 유다처럼 나지 않으면 좋을 뻔했다. 여기에 나타나서 나지 않았다면 좋았을 불쌍한 아줌마가 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이것이 벼랑 끝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내가 말하는 것, 내 말 안 들으면 죽어요. 그러면 죽어 좋지. ‘죽어’가 뭐예요? 편안히 살 수 있는 자리를 잡고 사는 것이 주거지예요. 주거지라고 그러지요? 주거지, 주거지. 죽는다는 말과 통해요, 주거라는 말은. 주거지, 죽어서 지내는 곳 아니에요? 지옥을 말하는 거예요. 그런 말, 한국어에는 계시적인 내용이 많다는 거예요.

두 번 죽었다 살더라도 쌍이 되라

쌍년이오, 쌍년이니까 외톨이 여자요? (웃음)「쌍년입니다.」남편 가진 여자냐 이거예요.「예.」그러니까 쌍년이야. 그게 쌍년이야. (웃음)「쌍이 둘이란 말씀이시죠?」그렇지. 참새 두 마리를 중심삼고 또 또, 두 번 죽었다 살더라도 쌍이 되라 이거예요.

타락으로 갈라놨으니 이제는 쌍이…. 여기에서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이라는 것, 그 한마디면 천지의 모든 것을, 하늘나라의 비밀창고의 열쇠까지 다 갖게끔 가르쳐 줬는데, 다 가르쳐 줬는데, 그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 쌍합십승일이라는 말 들어오면서 봤어, 간판?「예. 봤습니다.」그게 무슨 뜻인가 생각했어? 그 미친 것들, 쌍합은 또 뭐야? (웃음) 십승일은 뭐야?

하나님이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 자리를 사탄에게 빼앗겼기 때문에 1수 날짜를 잃어버렸어요. 1수, 아담의 둘째 번인데 2수, 셋째가 해와고 3수, 넷째 번이 하나님의 가정인데 가정까지 잃어버린 거예요. 다섯째는 사탄의 왼손 권한 앞에 하늘 것 이것이 전부 다 없어졌다는 거예요. 6수부터는 사탄이 하늘세계의 종교라든가 영계를 숭상하면 때려치우는 거예요.

4천년 동안 때려치운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4백년 동안 기독교는, 로마의 카타콤에 가 봤어요? 4백년 동안 지하 천지에 있어서 자기조상들의 피눈물, 주검의 사체가 썩는 피?땀?눈물 이상의 한스러운 그것을 밟고 옷에 묻히고, 묻혀지는 피를 조상들의 사체가 썩은 것으로 씻어 가지고, 그것이 또 흘러나온 구덩이에 모인 물을 통해서 밥을 지어 먹고 산 거예요.

4천년 동안 것을 4백년 안 가지고는 탕감할 수 없어요. 4천년 사는, 나라가 4천년 가는 나라가 없어요. 몇십년 몇백년 가고도…. 신라가 몇 년인가?「천년입니다.」조선은 몇 년이에요?「5백년입니다.」5백년! 그다음에 고구려는 몇 년이에요? 고구려가 몇 년인지 나는 모르겠어요. 천년이고 무엇이고. 7백년 역사로 보지?「예.」

요즘에 중국 놈들이 뭐, 고구려는 우리 땅이다? 수작 그만둬. 세계적 판도를 자기 것으로 아는, 사탄보다도 더 해요. 사탄은 소유권이 개인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오는데, 너희들 중국이 지금 유물론을 주장해서 개인 자체의 인격도 모르는 가운데서 세계가 자기 것이야? 이놈아! 내 손에 녹아나는 거라구요.

이번에 중국 여자들을 교육해 가지고, 이놈의 도둑놈의 여자들, 하나님이 여자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여자를 빼앗아 오는 거예요. 미국 여자들도 미국 사람하고 결혼하라고 안 해요. 한국 사람하고! 중국 여자들도 전부 다 알고 나서는 한국 남자 어중이떠중이 곰배팔이 병신까지도 자기 중국의 왕자를 버리고 결혼할 수 있는, 이렇게 만들어 놓아야 천하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 구세주고, 그다음에 메시아고, 그다음에 뭐야?「재림주입니다.」재림주고, 그다음에 참부모예요.

여러분은 마음이 울고 있는 것을 아느냐

이게 뭐 이렇게 복잡해요? (웃음) 진리가 하나고 참이 하나일 텐데, 이게 뭐야? 구세주는 뭐야? 이 쌍놈의 자식들! 타락했기 때문에. 메시아는 뭐야? 이 쌍놈의 자식들. 메시아는 일본 말로 하게 된다면 말이야, 식당 주인(めしや)이에요. (웃음)

뭐 재림주? 첫 번 왔다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 오는 주님이지. 그거 못난이, 반편이예요. 예수가 통편이 못 됐어요. 반편이라는 거예요. 완전한 일편이라고 하겠나, 말하면 통편!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고(至高)는 지극히 높은 것을 말해요, 쌍을 불러내 가지고.

한국말도 그렇잖아요? 휘청 한 번 될 텐데, 휘청휘청! 그렇지? ‘찍’ 하고 ‘짹’ 해야 돼요. 대원군 시대에 찍 해도, 너희들이 암만 찍 해 죽여 봐라, 나는 짹 하고 살아난다 그거 아니에요? 찍짹! 전부 다 그래요. 좋고 나쁘고, 좋다는 말을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나쁜 것을 당해 내야 돼요.

안 그래요? 그래서 5월 단오가 5월 5일이에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이야, 금년의 5월 5일이 후천세계의 출발의 날이다. 쌍합십승일 출발부터 삼백 예순 날을 다 하나님이 잃어버렸고, 그 가운에 1대, 2대, 수천 대를 잃어버렸고, 수만년 태평성대의 왕권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냐?

이것을 전부 다 하려니 날짜를 찾아야 돼요. 하늘의 날짜, 땅의 날짜, 승리의 날짜! 그렇기 때문에 쌍합!「십승일.」십승일. 다섯 손가락이 이래 가지고 하나돼야 돼요. 이거 하나되는 십, 열 수를 잡지 못하면 안 돼요. 하나의 귀일수가 열 하나예요. 열을 빼면 다시 하나부터 시작해요.

그런 복귀적인 기준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십일조를 받는 거예요. 기성교회도 십일조를 하면 망하지 않는다 하는데, 왜 망하지 않느냐? 10분의 1이 아니에요. 전체 9시대를 지나 가지고 하나에서부터 10수가 사탄의 것이니 이것을 쳐버려 가지고 하늘이 다시 10 위에 출발할 수 있는 1조를 찾아 가지고 하늘 편 오른편 권한을 중심삼고 이것이 이렇게 돼야 된다는 것인데, 마음이 몸을 마음대로 주관 못 하고 있는데 몸뚱이가 마음을 그랬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마음이 울고 있는 것을 알아요?

자, 남편이 원치 않는 길, 술 먹지 말라고 하면 술 안 먹어요? 여자들이. 담배 안 피워요? ‘흥, 남편은 왜 피우느냐? 먹어 보자. 너한테 질 게 뭐인가?’ 남편이 바람을 피우니 제비 패 무리가 나온 거예요. 제비 패를 알아요? 80 늙은이가 자기 손자보다도, 80이 됐으면 말이야 증손자를 낳으려고 해서 3대까지 있는데, 3대를 뛰어넘어 가지고 살기 위해서 화장이에요, 화장.

화장은 뭐냐 하면 죽은 사체를 살라 버리는 것이 화장이에요. 이것 하는, 화장하는 여자는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 가지고 젊은 사람의 모양을 해 가지고 화장이 가짜예요. 아, 여자들이 요즘에 17, 8세의 아가씨 얼굴, 복숭아 빛 연두색 같아서 분홍빛도 빨간빛도 아니고 누구든지 보면 ‘나, 그것부터 갖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얼굴이 돼요. 17, 8세 비로소 첫사랑을 느껴 가지고 익은 복숭아의 열매와 같이 되는 거예요.

복숭아 잎은 독사를 먹이면 독사가 뻗어요. 그거 해 보라구요. 독사 입에다가 복숭아 열매를, 이파리를 갖다 끼워도 뻗어요. 그거 해독제예요, 해독제. 그러면 여자의 첫사랑은 모든 행복의 원수의 길을 녹이는 해독제의 빛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불그스름해지는 사춘기의 꽃필 수 있는 얼굴 색깔과 입술의 색깔, 위의 색깔과 아래 색깔이 같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그래, 아줌마는 입술을 분홍빛 불그스름한 것을, 옛날에는 그렇게 했어요. 요즘에는 죽은 피, 죽은 핏빛!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해와국가니 이빨까지 새까맣게 만들었어요. 발톱까지도 새까맣게 만들어요. 죽은 사체의 피를 갖고 있는 여자들이에요.

이런 원리를 아는 통일교인은 보기만 해도 섬뜩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전차를 타게 되면, 향내를 피우고 잘 화장하고…. 화장이 평안도 말로는 고꾸재예요. 곱게 재간을 피우는, 고운 재간을 고꾸재라고 그래요, 화장하는 것을.

이래 가지고 80 늙은이가 초등학교 학생으로 가장하는 것도 알아요? 가짜가 진짜 이상 돼요. 순금은 이만한데 수천 개가 순금을 닮아 가지고 이 몇백 배 큰 것이 전부 다 가짜라는 거예요. 순금 빛이 난다, 나를 봐라. 거기에 번쩍번쩍해서 먼지 하나도 못 앉게, 때도 하나 없게 깨끗이 매일같이 닦아 치우는 가장하는 여자들 궁둥이를 따라가다가는 망해요.

문 총재를 유인하기 위해서 세계의 여자들이 다 동원됐었다

문 총재를 유인하기 위해서 세계의 여자들이 다 동원됐었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서도 파송했고, 일본의 제국조사실에서도 했고, 전부 다 어디 가든지. 또 한국에 있는 여자들이 문 총재가 참어머니 택한다고 할 때, 생명을 걸고 얼마나, 통일교회가 얼마나 사랑 싸움에…. 여자들이 사랑 싸움에 매일같이 편안한 날이 없어요.

그 가운데 내가 여자의 왕, 여자들이 싸우지 않고 새로운 왕의 새끼로부터 왕의 딸로부터 왕의 사춘기, 왕의 결혼기, 왕을 해 가지고 그 싸움 패, 원수 패들을 자기 여편네를 만들고 여편네 이상 돼 가지고 어머니를 만들고, 할머니를 만들고, 여왕까지 만들어 놓아야 할, 길러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아담이 타락해서 아담이 못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자들을 다 잃어버렸으니 아담이 여자를 찾아다가 아담의 동생의 자리에서부터, 또 그 위에 쌍태의 자리, 아담 해와가 쌍태예요. 그러면 누가 오빠예요? 1초라도 먼저 나온 것, 쌍태 가운데 1초라도 먼저 나왔으면 형님이 되나, 동생이 되나? 눈 하나가 애꾸라면? (웃음) 동생이 되나, 형님이 되나? 왜 웃어? 답변해야지. 이 쌍간나들! 웃기지 않는데, 히히히히. 잘못하면 ‘히히’야.

연막전술을 하는 거예요. 히히히. 여자들이 제일 좋은 것이 웃을 때거든. 이래 가지고 햇빛이 비추면 반짝해 가지고 사랑니가 옆으로 나오는 거예요. 나도 사랑니 때문에 너무나 거북해서, 여자들이 반하니 그것을 뽑아 버렸어요. 매력이 있지. 지금은 늙어서 그렇지만 옛날에는 눈부터 먼저 웃어요, 기생오라비같이.

내가 기생오라비라는 소문도 들었어요. 저놈의 자식한테 동네 여자가 전부 다, 싫다는 여자가 없다는 거예요. ‘저 남자하고 결혼하고 싶지 않은 여자, 손 들어 봐라.’ 하면 하나도 없어요. ‘결혼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하면 동네방네, 내 소문을 들은 동네의 처녀들은 문 아무개, 잘나지도 않은 영감이 돼 가지고 욕먹고 세상에 찌들어 가지고 거동하지 못하리만큼 지친 할아버지가 뭐 이렇게 좋아서 야단들이에요?

여기 앞에 앉은 여자들도 어머니가 나오기 전에는 자기가 어머니 되겠다고 생각 안 해 본 여자가 있어요? 물어보라구요, 있나. 지금도 선생님을 제일 사랑하느냐? 자기 아버지, 자기 남편, 자기 나라, 자기 삼촌, 남자라는 종자를 문 총재보다 덜 사랑하게 돼 있어요. 그렇게 안 돼 있지? 처음 만나 여자, 뭘 하러 왔어? 재수 없이. 재수가 뭐예요? 두 번째 받는 술잔을 재수라고 해요. (웃음)

두 잔을 여자가 주는 것을 좋아하는 녀석은 쓰러져 가지고 여자의 미끼가 되는 것을 알아요? 재수 있어요, 재수 없어요? 재수 없지. 그놈의 괴물단지 여자들을 발길로 차고 문전 박대해야 돼요. 깨진 그릇이 나를 상처 냈으면 그 바람벽이든가 창을 깨뜨려 가지고 밖에 던져 버려야 할 텐데, 포켓에 넣고 다니고 그 손수건, 그 보물을 또 만나겠다고 반지를 숨기고 돌아온 남편이 저녁에 또 ‘내가 진짜 남편.’ 이래요.

그 남편을 대해서 어디 갔더냐 질문하는 여자도 얼마나 가엾어요? 문제가 얼마나 심상치 않은 환경에 살고 있는 불쌍한 여인상이요, 참된 남자를 영원히 자랑하고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해요. 사랑은 절대적이요, 하나밖에 없이 유일적이요, 불변?영원한 거예요.

솔직하게 되면 용서받는다

그래, 남편을 그렇게 생각하우? 아줌마! 자기 남편보다 잘난 남자가 있으면 저 남자하고 한번 살아 봤으면 그런 생각을 해 봤어, 안 해 봤어?「해 봤지요.」솔직하니까 솔직한 용서의 길에 설 수 있어요. 선에 다리를 놓을 수 있지만, 솔직 안 하면 영영 이별이에요, 작별!

작별이 뭐예요? 이별은 할 수 없이 떨어지는 거고, 작별은 일부러 내가 노력해서 헤어지는 거예요. 부부가 이별이라면 이혼한 것이지만 작별하게 된다면 몇 개월 동안 안 보니 여자도 울고, 남자도 저쪽 가 가지고 여자를 보니 우는 여자를 생각할 때 남자도 울어야 되는 거예요.

남편이 그렇게 됐어요? ‘아이고, 여자가 없으니 좋기만 좋다.’ 베트남 같은 데에 여행 간 남자는 바람피우기 좋고 어디든지 간판 붙인 미인 사진을 보면 언제든지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잊어버리지 않고 뛰어 들어가게 되면 ‘어서 오시옵소서.’

젖 뚜껑하고 음부의 뚜껑만 하고 미인의 몸빛과 포근포근한 것을 중심삼고 ‘어서 오시옵소서.’ 손을 대면 손을 키스하고 그 손을 갖다가 가슴 만지게 하고 별의별 다 이래도, 흐흐 흐흐흐. 침 흘리면서 좋아하는 타락의 괴물이 남성이라는 존재고 여자는 괴물이라는 요녀, 악마보다도 더 나쁜 요녀의 무리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아줌마는 요녀 사촌이오, 귀부인의 형님 동생이오? 뭘 봐! (웃음) 답변이 어드래? 시험 칠 때 의논할 수 있어?「제가요, 무슨 말씀인지 잘 몰라서….」그러면 한국 사람이 아니구만. (웃음) 어디서 왔어?「무슨 말씀인지 잘 몰라서 여쭤 보는 거예요.」잘 모르니까 알 수 있게 하려니 몇 년 교육을 해야 되겠나? 서당 훈장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는 거예요. 왜? 속이 타서 보통 똥보다도 깨물면 불이 타니 아이쿠, �! 침 뱉는다는 거예요. 얼마나 속이 타면 똥까지 열이 나 가지고 개도 안 먹는다구요. 서당 훈장의 똥은 말이야.

그래, 문 총재는 훈장이에요, 통일교회 교주. 통일한 교회, ‘교(敎)’ 자는 ‘효자 효(孝)’ 자 변에 ‘아버지 부(父)’ 자를 했어요. 아버지하고 효자 되는 아들을 하나 만드는 것이 가르침의 목적인데, 기성교회에 그런 해석을 해서 가르치는 데가 있어요?

정치의 ‘정(政)’ 자는 ‘바를 정(正)’ 자하고 아버지(父)로 바른 아버지예요. 그런 글자 자체를 볼 때 얼굴에 얼룩지는 무라(むら; 얼룩)가 없는 이런 얼굴 앞에 가짜 얼굴, 찌글찌글하게 보이는 그 얼굴이 진짜 얼굴이야? 이놈의 자식아! 얼룩덜룩하고.

미안합니다. (웃음) 미안하다는 것은 뭐냐 하면 내가 미안한 것이 당신한테 미안합니다. 쉴 자리를 찾지 못해서 아직까지 그 자리를 찾아다녀서 별의별 놀음하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왔다 갔다 사방으로 돌아다니며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되니 미안합니다. 그 자리에 동참할 수 없는 자격의 내가 됐습니다. 미안하다는 말도 상대가 얘기해요, 내가 얘기해요? 사람은 솔직해야 돼요. ‘나 그런 사람이니 미안합니다. 용서하십시오.’ 솔직하게 되면 용서받는다구요. 그렇게까지 해석하는 사람이 성경 해설을 어떻게 해설했겠나 생각해 봐요. 진리라는 게 뭐예요? 이런 것을 전부 다….

제일 귀하고 이상적 말을 욕 말로 썼다

훈독회를 잡아먹는 도적놈이 여기 앉았구만. (웃음) 이렇게 여자들 앞에 꼬임 다리를 하고, 우리 어머니도 꼬임 다리를 했구만. 이건 꼬임보다 더한 거예요. 남자가 앉으면 여자는 이렇게 앉아야 할 텐데. (웃음) 왜? 스커트니 이거 벌리면 큰일나잖아요? 바람이 들어가지. (웃음) 그래서 바람잡이 되는 거예요. 바람잡이를 좋아하는 것이 여자이기 때문에 팬티보다도 더 짧게 스커트를 해서 입어요. 그런 시대가 됐어요. 남자가 따라오지 않는 여자는 지옥도 위의 지옥에 못 가요. 밟혀 산다는 거예요. 그러니 큰 야단이지.

야단이라는 것이, 야단이라고 무슨 자를 쓰오? 모르면 ‘들 야(野)’ 자하고 ‘끝 단(端)’이에요. 벌판의 끝, 그것을 찾아가요. 거기는 모래사막이니까 동물도 없고 샘터도 없고 푸성귀도 없으니까 죽었지.

그래, 쌍년이라고 해도 고맙게 생각하고 ‘문 총재님한테 하나 배웠습니다.’ 해야 돼요. 남편이 ‘이 쌍년!’ 할 때 ‘아이고, 당신은 내 이상의 남편이기 때문에 쌍년은 쌍년이지.’ 생각하면 얼마나 기분 좋아요?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세상에, 문 총재가 쌍놈의 자식…. 쌍놈의 자식이에요. 쌍놈의 자식, 쌍이 돼 가지고 넘어갔는데 자식이에요. 자 식! ‘아들 자(子)’ 자하고 ‘식’ 자, 그건 또 두 번 자유가 됐어요. 자식, ‘스스로 자(自)’하고 ‘쉴 식(息)’ 하니 말이야 ‘자(自)’ 자가 플러스 마이너스, 그다음에 뭐예요? ‘식(息)’ 자에 ‘마음 심(心)’이 있지?「예.」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된 마음이 자식이에요.

자식이라는 말이 나쁜 말인 줄 알았는데, 제일 귀한 말이에요. ‘쌍년, 쌍놈의 자식.’ 그것이 이상적 말인데 욕 말로 썼어요. 또 여자 남자가 사랑한다는 것을 말해서는 ‘쌍놈의 자식들.’이라고 욕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동물들이 쌍을 맺으면 ‘쌍놈의 개, 돼지.’ 그래요? 처녀 때에 동물들이 쌍 맺는 것을 보고 싶었어요, 안 보고 싶었어요? 솔직히 얘기해 봐요. 사춘기가 되니 남자가 저래서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그런 여자, 꽃다운 청춘, 가슴에다 붕대를 해 가지고 몇 겹으로 쇠를 채운 가슴을 가진 그 여자의 마음이 동물들이 사랑하는 것이 보고 싶어 했어요, 안 싶어 했어요? 여자님들, 솔직히 한번 얘기해 보소.

너, 너!「보고 싶었어요.」그러면 참새 쌍 맺는 것을 보고 싶었어요, 돼지 쌍 맺는 것을 보고 싶었어요, 개 쌍 맺는 것을 보고 싶어요, 뱀 쌍 맺는 것을 보고 싶어요, 사슴 쌍 맺는 것을 보고 싶어요, 말 쌍 맺는 것을 보고 싶어요, 사자 쌍 맺는 것을 보고 싶어요? 무엇이 제일 보고 싶었겠느냐?

일본 말에 바카(馬鹿)라는 말이 있는데, 말하고 사슴을 말해요. 왜 그걸 제일…. 바카와 시나나카 나오라나이(馬鹿は 死ななきゃ なおらない; 바보는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 (웃음) 일본 여자로서 한국에 와서 시집온 여자들은 손 들지 말라, 손 들라 할 때 말라 하는 것은 처음이고, 들라 하는 것이 두 번째인데, 두 번째 사람은 그런 것을 보고 싶지 않다는 여자는 손을 안 들어도 돼요. 보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일본 여자들은 잘 알아듣지를 못해요. 요것도 그것 같고 그것도 그것 같고. (웃음) 요모도 고모 같고 저모도 고모 같고. 그게 무슨 말이에요? 메밀을 보게 되면 세 모가 이 모도 같고, 저 모도 같고, 밤에 봐도 같고, 얼굴도 같고, 모양도 같아요. 그런데 그 껍데기를 벗기면 하얀 거예요. 이야, 그 하얀 것에 독이 있다는 거예요. 김치라는 것을 해독제로 먹었기 때문에 그 국수 먹고 살찌는 것을 보고 중국 사람들이 신기해했다는 말도 들은 적이 있지만 말이야. 그렇게 다 살 사람에게는 약을 계시해 준다는 거예요.

욕이라는 말을 분석하면 나쁜 말이 하나도 없어

그런 얘기도 재미있지요?「예.」재미있어요, 없어요?「재미있습니다.」재미 좋아하는 사람, 재미를 좋아하는 동산에 허재비 자기 자체라도 사지가 동산에 있으면 좋겠다 하고 찾아 헤매는 패들이 재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구요. 그거 알아요?

얼굴 여기에 재미있는 것, 여기에 이걸 뭐이라고 하나? 그것이 있으면 남자가 좋아한다고, 돈이 생긴다고, 여자들은 그런 뭐 했지? 에쿠보(えくぼ; 보조개)가 있으면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붙이고 사는데, 에쿠보처럼 기가 막힌 게 어디 있어요? 땀을 흘렸으면 여기에 에쿠보 됐으면 말이야, 흘러가던 땀도 여기에 와서 들어가 쉴 수 있고, 알겠어요? 파리가 똥 싸면 똥이 들어가서 쉴 수 있고, 구더기가 와서 슬 수 있고, 그런 에쿠보예요.

에쿠보를 뭐이라고 그래요?「보조개입니다.」에쿠재 보자기! 싸는 보자기. 에쿠재라는 것은 액구재, 액을 구하는 재산을 말해요. 평안도식으로 하면 말이야. 이야, 해석하면 끔찍하고 생각만 해도 기분 나쁜데 그거 있다고 해서…. 우리 선문대학 총장! 여기에 점 하나 있지? 그거 내가 빼라고 해도 안 빼더니 할 수 없이 기합을 줬더니…. 요즘도 있는지 없는지, 빼라고 해서 요즘에 뺐다는 말을 들었으니 껍데기만 벗기고 알맹이를 남겨 가지고 지금도 있는지….

이사장 되는 곽 회장님!「예.」곽 선생님!「예.」그거 지금도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뭐? (웃음) 그러니 그 세상을 알 수 없어요. 곽 선생님은 그거 보고 좋아해요?「못 뺀답니다, 특별한 점이라서.」아, 그것을 가져서 보면 언제든지 웃을 때 여기에 있는 가죽은 웃지를 않아요. 그 보조개는 웃지를 않아요. 언제나 그 모양이지. 얼마나 교만해요? 그것을 팔아먹고 사는 기생들이 많다구요.

우리 엄마도 어디 좀 보자. (웃음) 요것 팔아먹어요. 새까만 거 있잖아요? (웃음) 이게 신호라는 거예요. 밤중에 달이 뜬다 하는 신호. 이러면 돈이 많이 붙는다나? 통일교회 문 총재가 돈 많다는 소문, 요 선의 의미를 알라고 해 가지고 그것을 숭배하라고 그러더라구요.

아, 그거 좋다고, 좋다고. 나쁘다고 할 게 없거든. 사실 좋아요. 그것만 싸악, 얼굴 만지기 전에 그것만 싸악 몰래 만지게 되면 발꿈치에서부터 웃어 올라온다는 거예요. 이야, 그런 무기도 없구만. 그것을 입 맞춰 주면 얼마나 사지가 떨린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 이 쌍것들 전부 다. (웃음) 쌍이 다 좋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욕이라는 말을 다 분석하면 나쁜 말이 하나도 없어요.

쌍놈의 간나 자식! 평안도 사람이 지독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간나 자식은 양면 탕감복귀해야 되기 때문에 남자도 해방해야 되고, 여자도 해방해야 돼요. 그리고 또 평안도 사람이라면 남도 사람 북도 사람을 남녀로, 남쪽은 남자가 좋고 북쪽은 여자가 좋아서 남남북녀로 해서 둘도 다 해석할 수 있다 이거예요.

문 총재도 제일 좋아하는 것이 남자예요. 내 친구들, 3형제 친구가 있었어요. 키가 나보다 더 큰 녀석이 있거든. 그래 가지고 장사들이에요. 그래서 선생님도 보통 사람을 ‘욱’ 하고 치면 ‘악, 억, 윽!’ 하는 거예요. ‘악’ 하다가 ‘억, 윽’ 하는 거예요. 손맛이 달라요. 그래서 이런 운동을 했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언제나 여기 딱 잡으면 딱딱딱. 요 마디를 중심삼고 몸뚱이를 몇백 번 하는 거예요. 그래서 ‘킥!’ 들이치게 되면 뉘시깔도 빼낼 수 있다구요. 이렇게 밀게 되면. 그거 한번 해 봐요. 싹 들어가지.

이놈의 자식들, 못된 놈의 자식들, 나와라 이거예요. 그래서 싸움판이 나면 옳고 그른 것, ‘이 자식들, 이놈의 간나 자식들!’ 하는 거예요. 남자 싸움에 ‘이놈의 간나들, 이놈의 자식들! 큰일났군. 야, 싸워라! 궁둥이를 때려라. 아이고, 피난다, 피!’ 할 때는, 아 암! 그 녀석 어깨를 치면서 ‘여기 피다, 피다. 피난다.’ ‘어? 으 으 음.’ 싸움이 말려지는 거예요. 한번 해 봐요. 그런 것까지 연구하면서 살려니 얼마나 고심이 많았겠나? (웃음)

선과 악이 뭐가 다르냐

선이 무엇이에요? 선과 악이 뭐가 달라요? 악(惡)이라는 것은 하나같고 전부 다 꼬불꼬불한 다리를 놓아 가지고 말이야, ‘궁궁(弓弓)’이라는 말이 돼요. 이래 가지고 아이고, 여기에 또 쌍 패가 돼 가지고 하늘땅 바른 것, 수평, 입체를 중심삼고 거꾸로 지옥까지 연결시키는 거예요. 하늘 대신 지옥에 가는 거예요. 거기에 ‘마음 심(心)’을 갖다가 집어넣었어요. 궁궁을(弓弓乙)이라는 말이 악(惡)이라는 말이에요. 그거 참 잘 알았어요. 왜 거기 또 손대오는 손대고 그려 보나? 문학박사가.

그렇게 해석하니 선이 뭐야? 선이 선이지. 의가 뭐야? 의가 의지. 선(善)이 뭐야? 양(羊)을 잡아서 피를 흘리게 하는 것이 선이지. 그거 무슨 말이야? ‘선할 선(善)’ 자는 ‘양(羊)’ 자를 중심삼고 하나, 둘, 셋 이거 해 가지고, 두 다리에 침을 놓아서 피를 흘리는 그 가운데 말씀, 입(口)이에요. 입이라는 말씀 위에 선 희생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다. 휘이익!

또 의(義)가 뭐냐? 양(羊) 아래다가 나(我)를 갖다 붙이니 의인 하게 되면 희생하는 사람이에요. 사람의 말과 모양은 본심에 상응하고 본심의 사실을 나타내기 때문에 그것을 표시하지 않고는 선악의 주인 된 하나님이 살아 있는 한 존재 못 하기 때문에 나는 이런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직고하라는 거예요. 직고, 해 봐요.「직고!」

끝날에 죽게 될 때 그 꿈 가운데 ‘나는 누구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 손자 이 나라 이 백성 앞에 나는 악한 사람입니다. 살인마이기 때문에 사형선고의 죄인입니다.’ 직고하지 않고는 그 세계에서 사형선고의 법을 적용할 수 있는 사람도 못 되고 그냥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간판을 떼어 버려 가지고 없어지는 것보다도 아무개 혈족 무슨 이름을 가지고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직고가 필요해요.

그래서 끝날은 직고시대예요. 공산당을 왜 빨갱이라고 해요? 빨강은 위험천만한 거예요. 위험한 것을 말해요. 그래서 빨갱이! 그다음에 민주세계는 뭐야? 흰둥이! 백색주의, 적색주의 그렇지요? 끝날에 세계가 그 주의 앞에 왔다 갔다 하면서 어느 것이 선한지, 어느 것이 악한지. 악한 것이 선한 것 같고, 선한 것이 악한 것 같으니 도리어 악이 선한 것같이 돼 가지고 세상의 어린애부터 노년까지 꿰차 가지고 세상을 풍비박산시키는 놀음이 벌어지는 때가, 주인 없게 만드는 세상이 빨간 주의다, 적색주의다. 그전에는 흑색주의다. 독재자예요.

그래서 당(黨)이라는 말이 경상도(慶尙道) 할 때 ‘상(尙)’ 자예요. 올라간다는 말이에요. 구름 타고 올라간다는 말이에요. 기쁨의 구름을 타고 올라갔기 때문에 경상도가 20년 이상 왕권 중심삼고 행차했지만, 전라도는 뭐예요? 전라도가 전라도지. 전주(全州) 온전한 고을, 그다음에 나주(羅州) 벌여 놓은 고을, 그거 아니야? 전라(全羅)니까 완전한 것을 벌여 놓았으니 주인 자리를 다 잃어버려 가지고 뭘 하느냐? 무슨 패? 사당패라고 그러나?「남사당패입니다.」글쎄, 사당패 아니야? 남사당패, 남사당패라는 것이 전라도를 말해, 경상도를 말해?「전라도를 말합니다.」

전라도, 아줌마도 전라도 사람이야? 여기 이 아줌마!「남원 사람입니다.」그거 전라도지. 저기는 어디야?「이북입니다.」「이북 어디예요?」「할아버지는 평안도입니다.」할머니는?「할머니는 강원도 인제입니다.」할아버지는 어디, 할아버지를 찾는다면 할머니는 다른 데라는 거지. 아버지는 어디, 또 어머니는 어디, 전부 다 달라요. 고향이 다르니 나라가 다를 수밖에 없는 거예요. 뿌리가 다를 수밖에 없는 거예요. 고향이 하나지.

끝날에는 직고해야 돼

보라구요. 한국 사람이 외국 나가게 되면 ‘너 고향이 어디야?’ 할 때 ‘아이고, 충청도 계룡산 밑입니다.’ 하면 미친 간나야. ‘너 어디 사람이야?’ ‘한국 사람입니다.’ 천국 가게 되면 ‘어디에서 와?’ ‘지구성에서.’ ‘지구성이 어디야?’ ‘아버지와 아들딸의 아버지 나라요, 집의 나라, 파더랜드(fatherland), 홈랜드(homeland).’ 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요즘에 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의 고향을 찾기 위해서 금년 표어가 ‘하나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예요. 시대 선포라는 것은 시대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시대를 잘 모르거든. 무슨 시대인지 자기들은 모른다구요. 그 시대 차이 구별을 엄격히 잘하는 것이 문 총재예요. 점쟁이보다 낫지.

그래, 중국에 가 보니까 선생님이 여자 교육하라고 한 것이 잘했다고 체험하고 왔어? 황선조, 손대지 말라고 기도하던 손대오, 중국을 대해서 열심인데 황선조 앞에 서 가지고 먼저…. 이틀 전에 먼저 갔나, 사흘 전에 먼저 갔나?「하루 먼저 갔습니다.」하루도 밤낮으로 하면 이틀이지. 이쪽 하루하고 저쪽 하루, 저쪽 밤하고 하게 되면 이틀이 되잖아? 밤낮으로 하니, 밤낮 하게 되면 이틀 잡아야 돼요.

하루로 잡죠? 이틀 잡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내일이 있기 때문에 오늘 하루 재는 것을 시정할 수 있다는 거예요. 밤낮 하게 되면 어제 날하고, 밤하고 낮이니까 어제 저녁하고 오늘 아침으로 이틀인데 왜 하루를 잡느냐 이거예요. 그 모든 전부가 다 틀렸다는 거예요. 출발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따지는 문 총재가 ‘하나님이 옳은 것이냐? 악마가 있어, 없어?’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내가 알기 전에는 나는 인정 안 해요. 하나님이 있는 날에는 하나님을 타고, 내가 말을 타더라도 천리마 만리마를 타고 공중을 날아다니겠다고, 해방의 장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하나님을 찾아보니 깜깜한 칠흑 같은 구덩이로 내려가는 거예요. 내려가서 보니까 촛불만도 못해요. 반딧불 같은 것이 반짝반짝해요. 점점 반짝반짝하던 것이 빛이 커 가지고 더 밑창에 가니 내가 빛 가운데 포위돼 버리더라구요. 휘이익!

하나님이 있다는 말을 생각도 못 하고 ‘내가 하나님 대신이다!’ 마음에서 그래요. 이야, 또 여기는 뭐야? 그거 규명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사랑하면 어드런 거야? 어드런 게 사랑이냐 이거예요. 그거 다 정의를 내려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직고해야 돼요. 전부 다 지옥밖에 갈 수 없는 사람들이 빨갱이라는 것, 이 모든 것을 솔직히 하니까 솔직한 사람은 정의의 길에 대가리는 못 붙지만 거꾸로 하면 꽁지라도 접붙일 수 있다는 거예요.

끝날 세계에서는 사탄세계가 좋아하는 것을 거꾸로 접붙일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곳에는 하늘나라의 이상적 세계에 목적을 지나 세계로 비약할 수 있는 시대가 오는 때에, 비약할 수 있는 제2신천지를 개발하는 시대의 후천시대가 온다는 논리는 타당한 거예요.

왜? 꽁지가 거꾸로 올라 가지고 머리가 되면 머리의 꼭대기 되니 하나님의 자리,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중에 하나님의 머리까지 가 보면 나도 하나님을 알았으니 하나님 대신 그 나라의 꽁지를 물게 되면 대가리나 몸뚱이나 똑같은 거예요. 그러면 대가리가 앞서지를 않아요. ‘갈 길을 아니 수평으로 갑시다.’ 그런 논리가 생기는 거예요. 종적으로 가던 것이 수평으로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선생님의 진리를 알고 닿게 되면 선생님과 동고동락할 수 있는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젊은 사람이니, 선생님보다도 나이 많은 사람 손 들어 봐라. 나이 많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선생님보다 나이 적은 사람 손 들라면 다 들 거예요. 다 선생님보다 젊은 사람이고 선생님 혼자 나이 많은 사람인데, 나이 많은 사람이 좋아요, 젊은 사람이 좋아요?

늙은 사람이 5백 명 올 때 젊은 사람이 있다면 ‘나는 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나이 많은 자리를 집어치우고.’ 하는데, 왜 그러느냐? 그것이 새로운 더 큰 머리가 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 후손들은 자기보다도, 대신자를 세우게 될 때 자기보다도 못한 자를 세우는 바보 멍청이는 역사상에 하나도 없어요. 동물세계까지 그런 놀음을 해요.

귀일수와 이팔청춘의 이팔, 14수가 문제

알래스카에 가 보라구요. 봄철이 되면 사슴이 줄기줄기 산맥을 따라서, 사슴 떼거리들이 전부 다 경계선 중심삼고 풀 뜯어 먹고 다 이래 가지고 열매 맺히고, 동민인가? 동면이라고 그러나, 동민이라고 그러나?「동면입니다.」동면, 나 오늘 배웠다. 문학박사 손대오, 손대지 말라는 것을 내가 손댈 수 있게 됐으니 좋다.

동민?「동면!」동면!「예.」면이면 다 좋아하지? 선생님도 통반격파의 제일 좋은 것이 면이에요, 면! 여기에 그림을 그릴 수 있거든. 거울이면 주름살이 우글쭈글 안 보이거든. 그러니 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통반격파는 면 점령이다. 면이 몇 곳이냐 하면, 얼마 돼요?「3천3백여 곳입니다.」3천330곳이다. 3천3백보다도 3천330이라구요.

이야, 왜 3, 3수야? 삼 삼은 구(3×3=9) 사탄세계의 9수, 하나 둘에서 9수까지, 귀일수까지 점령하는 거예요. 귀일수, 십의 1조를 찾기 위해서는 10수를 점령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이팔청춘, 이렇게 해 가지고 만물로부터 식물 동물! 사막으로부터 초원지대로부터, 그다음에 동물로부터 사람 뭐 거지 패든 뭐든 잡아 꿰어 가지고 안 놓는다,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합동해서 나를 때려도, 이것은 죽어도 안 놓아요.

호랑이를 만나서 살아남는 길이 이거예요. 먹히기 전에 거꾸로 배때기에 들어가서 다리 위에 걸쳐놓고 몸뚱이 앞다리 앞에서 이걸 이래 가지고 손을 딱 하면(깍지를 끼심) 한 시간 되더라도, 내가 10분 후에 죽는다 해도 이건 떼지 못해요. 암만 득세하던 호랑이도 점점점점 죽어 간다는 거예요. 힘줄과 뼈와 살이 하나된 것을 뗄 수 없어요.

그래서 이팔청춘의 이팔이에요. 이거 하나, 둘, 셋 삼 사 십이(3×4=12) 열두 마디에 하나님까지, 아기 때는 이렇게 있는 거예요. 아기 때 어떻게 해요?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손톱이 나오면 이 손톱이 살보다 굳지? 탯줄 안을 긁어 버린다는 거예요. 할 수 없이 요렇게, 요것을 요렇게들 하든가, 그게 불편하니까 완전히 이래 가지고 사시사절 가운데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주체예요. 하나님은 그 가운데 계시는 것을 몰라요.

천지 운행의 자리, 그 핵이 무엇이냐 할 때, 양심도 열두 달이 보호할 수 있는 하나님 자리에 있는 거예요. 하나님 자리까지 합해서 14수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4수, 7년 7년 문제가 돼요. 첫 번 7년, 둘째 번, 상?중?하! 부자지관계는 상하라고 했지만 중이 빠져 있어요. 상하 할 때는 상이 꼭대기에 있으면 여기 와도 하고, 여기 와도 하인데, 진짜 하는 여기에 수직을 통하여서 직단거리에 서는 것이 하인데, 일반에게 상하관계를 말할 때 ‘상이 이렇게 됐으면 하의 정착 기준은 어디입니까?’ 하면, 몰라요.

이름이 뭐이라고?「이은정입니다.」이은정, 이은정 나는 타락한 여인이다. 이은정이라고 말하면, 나는 나쁜 계집이다. 어때? 이름이 그렇게 되어서 좋은 것을 그리지만 좋은 것을 찾기 어려운 생활을 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몇 살이오?「65살입니다.」65세에 할 수 없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문 총재 말을 들어야 기분이 나쁜 말, 눈 보기에도 나쁘고, 코 보기에도 나쁘고, 입 보기에도 나쁘다. 둥글둥글 해서 잘 돌아다녔지만 어디가 중심인지 확실히 모르는 거예요. 가슴을 보나, 어디를 보나, 얼굴을 보나 중심을 못 잡았기 때문에 여기에 오지 않았소?「맞아요.」맞아?「예.」내가 누구 때리기를 했나? 왜 맞았다고 해? (웃음)

「말씀이 맞습니다.」그렇게 해야지.「예.」‘말씀이 맞았습니다.’ 해야지, 맞았다고 하면, ‘말씀’을 빼면 내가 때렸기 때문에 고소당할 수 있는 말이 돼요. 맞아. 그러지 않으면 나를 때려야 되겠다는 거지. 그 말이 맞아. ‘이 녀석아, 맞아라.’ 그 말 아니야? ‘나도 맞았으니 너도 맞아라.’ 그 말 아니야? 맞아!

문선명(文鮮明)은 진리의 태양 빛이 떠오른다는 이름

선(善)도 그렇고 의(義)라는 것이 양을 세워 놓고 나(我)예요. 양은 희생양이에요. 정치세계에도 희생양이 많지? 가짜가 진짜를 쳐 가지고 진짜 놀음을 하겠다는 거예요. 희생양을 찾는 세계는 나라는 것이 없어졌기 때문에 희생양을 대신한 대신 양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내가 대신 해 가지고 가짜가 왕 노릇 해 먹자, 사탄세계의 일족이 된다 그 말이에요.

문 총재를 중심삼고 세계의 개인들이 ‘그놈의 자식 못된 녀석, 죽여 가지고 없애 버리자.’ 그 운동을 했어요. 역사가 증거해요. 아줌마도 통일교회 문 선생,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는 소식은 들었지?「예.」내가 모시고 남편보다 귀하게, 아버지같이 생각하는 것, 꿈에도 생각 못 했어요. 오빠보다 나은 양반이라고 꿈에도 생각 못 했어요. 사형 당한 자기 할아버지보다도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꿈에도 나는 만나 본 적이 없어요. 다 못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 가지고 문 총재가 감옥살이 할 때 사식이라도 한번 마음으로라도 드려 보겠다고 기도라도 해야 되는데, 기도 한번 했어요? 기성교회가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문 총재를 잡아죽이려고 해 가지고 감옥에서도 살아 있으니 안 되겠다고 ‘나오지 말고 죽어라, 죽어라.’ 기도까지 다 했다구요.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죽으라고 기도했으니, 사실대로 죽을 사람이 아닌데 그걸 기도하니 사실 아닌 것을 사실로 주장하는 사람이 죽어 버려요. 나를 반대하던 목사와 그 아들딸이 평양에 가 보니 공습으로 거리에서 다 죽었더라구요. 피난 가다가 몽땅 없어져 버렸더라구요.

허호빈 집단 같은 것도 여수?순천에 가 가지고 일파가 감옥생활하다가 전부 다…. 자기가 재림주를 모시고 뭐 어떻다는 것도 다…. 종교 가운데 제일 훌륭하다는 새예수교니 무엇이니 전부 다…. 이용도 목사를 반대하던 <신앙생활>의 김 뭣인가? 이놈의 자식! 길선주 목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해 가지고 이단 소동이 안 일어났으면 하늘나라의 가인 아벨의 왕국이 될 것인데.

거기에 주기철 목사, 그 사람은 자기가 예수님을 위해서 제물 돼 죽었다는 거예요. 주기철 목사의 영계의 결의문 낸 것을 읽을 때, 아이고, 이런 사람이 죽어 가지고 한의 역사가 될 텐데, 문 총재한테 축복받을 수 있는 문을 거치고 나니, 이렇게 고마울 수가? 살아서 문을 거쳐야 되는데, 아들딸을 남겼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들딸 없고 양자도 택할 수 없는 불쌍한 신세, 사위기대 기틀을 파탄시킨 오늘날 내 신세가 얼마나 비참한가? 하늘과 땅을 바라보고 지옥 밑창까지도, 지옥 밑창에 앉아서 지옥 밑창을 보기도 힘들어요.

왜 이렇게 (크게 숨을 쉬심) 해요? 여자들을 못살게 들이 제겨 놓으니까 가슴이 막혔는데 내가 쉬니까 ‘아이고, 잘 쉰다.’ 해 가지고 이 아주머니도 (크게 숨을 쉬심) ‘이제 그만두면 좋겠다.’ 하는데, 나도 가슴을 풀려니까 더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가슴을 풀고 싶으면 선생님도 가슴에 맺힌 것이 얼마나…. 개인 대한 한, 가정한테 죽임을 당했고, 종족?민족?국가?세계?하나님한테까지, 하나님까지도 문 총재를 동정한 날이 한 날이 없어요. 이제부터 동정해야 돼요.

동정했다가는 사탄이 ‘왜 책임 못 한 아들딸, 원죄가 뿌려진 그 사람을 어떻게 동정합니까? 그러려면 나를 용서해 주고 동정해야지요.’ 해서 재까닥 걸리는 거예요. 사탄이 얼마나 치밀해요? 그 말이 맞지 않다고 말할 수 있어요?

그런 패들이 뭐 천국 가겠어? 문 총재는 지옥 밑창에 가 가지고 지옥의 철판을 뚫어 가지고 이것을 들면 이 아래에 밟히는 곳, 어두운 곳에 여명의 새벽만…. 여명의 경계선 밑이, 바람벽 밑이 더 깜깜하다구요. 태양 빛이 저 동산 가운데 반사를 통해서 비추기 때문에 더 깜깜해요. 여명의 새벽에는 더 혼란이 벌어져요.

거기에 문선명(文鮮明), 그 이름이 진리의 태양 빛이 떠오른다는 거예요. 문선명이 그거 아니야? 뭘 또 써 보노? 보기 싫은 손을 가지고. 뭘 잘했다고? 자기가 사실인가 아닌가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글부터 쓰던 것, 그런 일을 왜 하는 거야? 부끄럽지 않아?

개인구원만 넘어서겠다는 것이 천사장권

쌍년이야, 고아야, 과부야, 올드미스야? 뭐야?「쌍년입니다.」쌍년이야?「예.」(웃음) 쌍년은 부모를 모시고 쌍 되는 형제를 모시고, 쌍 되는 남편을 모시니 쌍년이지. 이리 봐도 쌍년, 저리 봐도 쌍년, 쌍년 만세! 하나님이 쌍년들을 해방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흰 깃발을 못 들고 붉은 깃발 앞에, 때로는 흰 깃발 밑창으로 갔다가 갑자기 쓰러지는 거예요. 들고 있으면 죽어요.

문 총재가 도망 다녔겠나, 깃발 들고 나발 불고 선전하며 다녔겠나? 도망 다니다 보니 세계 국가 중에 안 가 본 나라가 없어요. 사탄이 나쁘다는 데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사탄이 좋다는 데까지 다 가 보니 좋고 나쁜 곳이고 다 쌍년 되기를 바라누만.

그렇기 때문에 혼자 구원 받고 천국 가겠다는, 혼자 구원 받으면 천국 갈 때 아내도, 부모도, 아들딸도 다 버리고 가는 것 아니에요? 그게 지금까지 구원섭리인데, 나는 그 멸망할 수 있는,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표어의 그런 명사를 좋아하지 않고 반대의 길을 가겠다 이거예요. 사탄은 개인구원만 넘어서겠다는 거예요. 그건 천사장권이에요. 천사장의 왕초인데 동력자를 구하기 위해서 소유물이 없는 자리의 구원을 기도한 거예요. 모든 것을 다 버려라 이거예요. 출가를 해라, 고행하라 그거 아니에요?

세상의 종교 가운데 기독교 가운데 홀아비 종교 과부 종교, 홀아비 종교 노처녀 시집 못 가는 종교 과부 종교가 천주교로 수녀 신부들은 결혼 못 해요. 또 불교의 뭐예요? 무슨 종? 태고종, 무슨 종?「조계종입니다.」조계종이에요, 태고종이에요? 색시 얻어서 사는 것이 무슨 종?「태고종입니다.」

태고종은 아담 해와 좋아하는, 태고가 그거 아니에요? 그러니 불교가 나중에 기독교보다 앞서게 돼 있어요. 불교가 통일교회 문 선생의 제일 좋은 피난처예요. 절간들, 불국사, 그다음에 여기 선암사, 그다음에 무슨 사? 여기에 또 있잖아?「송광사입니다.」또 그다음에?「해인사입니다.」해인사. 선생님이 피난 다니던 곳이에요.

불교 불상 앞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너도 남자야, 여자야?’ 물으면 ‘남자지요.’ ‘그럼 너도 결혼해야 되겠구만.’ ‘해야지요.’ ‘그럼 나 같은 사람이 필요해?’ ‘필요하고 말고요. 여기에 어려운 길에서, 피난길에서 찾아와서 쉴 수 있는 내 방에서 같이 하루 저녁이라도 지내게 된 것에 대해서 감사하는데, 나를 만나 가지고 축복해 주고 돌아가소.’ 사인 하나 해 달라는 거예요. 부처님이 말을 해요. 그런 세계를 알아요?

충고보다 권고가 낫다

일본의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일본에 가게 되면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라는 그 왕초가 나타나서 ‘선생님,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도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여자가 어떻게 하늘을 밝히는 대신, 왕초의 신이 되겠습니까? 그럴 수가 없습니다. 문 총재님이 나를 해방해 주십시오. 나에게 상대를 얻어 주소.’ 하는 거예요.

해와가 남자를 무시하다가, 천사장을 무시하고 아담을 무시하다가 이 꼴이 됐으니 지옥에 간 남자라도 천국에 간 남자라도 둘 다 좋아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다시 낳아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 나라로 설정했어요.

아버지 나라가 한국인데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 잡신교의 왕초의 신을 모시는 나라를 어머니 나라로 설정했어요. 그것을 소화 못 하는 날에는 이것을 이렇게 할 수 없어요. 지옥과 하나가, 평면 중심삼고 이 목표 중심삼고 이것이 가는 그 뒤에는 그림자가 없어요. 알겠어요? 동쪽으로 비치는 햇빛이 서쪽을 통해서 뚫고 이것을 무시하고 이렇게 가는 데는, 하늘의 광명한 빛을 지구성이 막을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어머님이 출장소에 가는데, 박수 한번 해 주소. (박수)

신나는 내용을 이야기하는데 여편네가 같이 있어 가지고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추파로 대해 가지고 응징이 아니라 화답할 수 있는 무엇을 해야 되는데, 한참 얘기하는데 인사도 안 해 가지고 궁둥이를 젓고서 활발하게 출장소 가는 거예요. (웃음) 그거 있을 수 없는데.

그건 이미 계약해 놓았어요. 수십년 전에 했어요. 아무리 뭐 하더라도 출장소에 가야 할 때가 되면 그저 모른 척 하고 궁둥이로 춤을 추든 날아가든 한꺼번에 가서 재까닥, 받아서 문을 열더라도 하고 싶은 것을 안 하면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권고를 받을 수 있고, 충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충고 후에 권고예요, 권고 후에 충고예요? 어떤 거예요? 권고가 더 무서워요, 충고가 더 무서워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끝날에는 심판한다 하는 것이 권고예요, 충고예요?「권고입니다.」「충고입니다.」하나님의 족속이 필요해요, 권속이 필요해요?「권속이 필요합니다.」통일교회는 하나님의 권속이에요. 충신의 족속이 아니에요.

통치할 수 있는…. ‘나무 목(木)’ 변에…. ‘권(權)’ 자가 ‘나무 목’ 변을 쓰지? ‘권’ 자가 ‘나무 목’ 변에 뭘 하던가? 초두(?) 아래 새(?)지?「예.」부처끼리 새가 나무 위에 있어서 사는 그 이상의 행복이 없다는 거예요. 충고는 뭐예요? 중심(中)의 마음(心)이에요, ‘충(忠)’ 자가. 충심은 상대의 마음세계를 잃어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충고보다 권고가 낫다.

통일교회는 충속이라는 말을 안 하고 권속이라고 말해요. 충속이라는 말이 없지? 족속이라는 말이 있고, 권속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최후의 하나님의 통치권 내에 있어서 환영받을 무리를 권속이라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기도할 때 충속이라는 말을 안 써 봤어요. 족속과 권속이라는 말은 쓰지만. 어떤 거예요? 권속이에요. 말도 선후를 가려서 자리잡아야 돼요. 동쪽인지 서쪽인지 남쪽인지 북쪽인지 중앙인지 모르고 쓰고 있어요.

아버지가 뭐예요? 하나님 아버지, 아부해서 지, 땅을 사겠다는 이상으로 모셔야 돼요. 아부해야 돼요. 어머니가 뭐예요? 어-, 얼마나 멀어요? 어머-니! 멀고 먼 동네가 어머-니, ‘동네 리(里)’. 어머니가 참부모님 되기 힘들어요. 어- 먼 동네의 아줌마. 그것이 어머니. 한국말이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면 얼마나 계시적이에요.

또 아- 담이에요. 아담은 수많은 국경을, 담을 만들어 놨으니 아- 담! 누구 때문에? 해와 때문에. 일을 해 와라 해서 아담 해와라는 말이 있으니 이것은 용서받을 수 없으니 속죄의 제단을 쌓아 가지고 피눈물의 제단 위에 세계로 일원화될 수 있는 제단을 밟고 넘어서야 해방의 사람이 되는 거예요.

참, 뭐예요? 참? 아바지라고 해요, 아버지라고 해요? 평안도 말로는 아바지라고 해요. 아버지, 벗이 된다는 거예요. 진짜 탐복스러운 벗으로서 같이 땅 위에 사는 것이 아버지가 되는 것이다.

봄을 맞아 씨를 심어 보지 않은 하나님의 신세가 얼마나 처량하냐

눈! 눈은 뭘 하느냐? 저 공중에서 떨어지는 눈은 산에서 구르기 시작하면 산꼭대기에서 바다에 가 가지고 얼어붙게 하는 거예요. 바다까지도 아무리 물이 내려오지만 얼어붙게 빙초첨이 되는 거예요.

눈이 근본이라는 거예요. 눈은 잘 구르지? 눈덩이가 커지잖아요? 구르기 시작하면 당하지 못해요. 화산이 터지면 화산의 재가 굴러 퍼지는 곳은 전부 다 잿더미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눈덩이가 되고 말아요. 대양도 빙초석의 눈덩이가 하나 굴러감으로, 또 눈의 물이 딱 떨어지면 그것이 빙초점 돼요. 소낙비, 태풍에서 내리는 눈은 공중에서 얼음이 돼 가지고 그것이 바다에 가게 되면 바다가 어는 거예요. 바다가 어는 빙초점, 빙초점이라는 것을 알지?「예.」거기서 얼기 시작해서 휙! 하루 저녁에 바다가 다 언다는 거예요.

그래서 왜 산 위 꼭대기에는, 열대지방의 높은 산 위에는 눈이 쌓여 있느냐? 아무리 열대지방이라도 눈이 구르기 시작해서 3분의 2만 굴러가게 되면 바다도 얼기 시작한다. 그래서 땅의 온기가 지금까지 춥던 것이 점점점점…. 빙초점이 아니라, 빙초 말고 빙초의 반대어가 뭐야?「비등점입니다.」뭐이라고? 나도 모르겠다, 무슨 말인지. 문학박사나 알지. (웃음)

문명은 아열대권을 중심삼고 가을 절기 문명으로 봄을 못 맞았어요. 서구문명, 23도 북방지대의 문명권, 이건 양대 서늘한 가을 절기 문명, 여기에 무슨 문명이 들이치느냐 하면 겨울 절기의 문명이 들이쳐 가지고 춘하추동 사계절을 통해서 맺혔던 나무의 푸른 것이니 다, 가지니 열매니 전부 다 얼어 가지고 흔들어대니 부러지는 거예요. 약한 것들은 열매까지도 떨어지고 가지까지 부러지고 그런 데에 있어서 봄을 맞아 가지고 남을 수 있는 가지도 아니요, 나무도 다 부러져서 쓰러진다구요.

그렇지만 열매 될 수 있는 그런 것이, 산 열매가 있다면 겨울을 지나 가지고 봄 되면 그것이 새로운 천지의 싹이 돼 가지고 춘하추동의 주인의 출발을 시작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봄을 맞아서 씨를 심어 보지 않은 하나님의 신세가 얼마나 처량하냐?

그러나 통일교회는 아기가 생기면서 정자 난자인데 정자에 대한 세례식, 난자에 대한 부활식을 해야 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접붙여 주라는 거예요. 아기 배고 3주일 됐으면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해 주라는 그러한 모든 보물단지를 가지고 다니는가, 집에 놓고 다니나? 성염을 가지고 다녀요?

옛날 성염은 쓸 수 없어요. 그건 하늘나라까지 성별시킬 수 없으니 사탄세계를 구별하기 위한 것인데, 아벨권을 계승시키기 위한 것인데, 하늘땅 전체에 사탄이 남겼던 더러운 것을 성별할 수 있는 성염이 아니에요. 요전에 선생님이 병원에 들어갔다가 수술하고 나와 가지고 새로운 성염을 만든 거예요. 그러니 중생식?부활식, 그다음에 뭐이?「영생식입니다.」영생식, 다시 낳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의 정자 어머니의 난자에 하나님의 정자 하늘나라의 난자를 새로이 접붙여 가지고, 돌감람나무에서 낳아 가지고 하는 것보다도 아기 임신한 3주일 이내에 정자 난자에 접붙여 가지고 하늘의 심정권의 돌감람나무 자식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접붙여 줬기 때문에 참감람나무 자식이 나오는 거예요. 참감람나무 자식을 낳지 못한 여인은 하늘나라에 못 가요.

하나님과 사탄 앞에 전체를 해방하고 석방까지 한 문 총재

그렇기 때문에 참하나님의, 하나님도 참하나님이라는 말을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참하나님이 못 됐어요. 핏줄을 더럽혀 가지고 그걸 찾겠다는 비참한 하나님이에요. 참하나님은 참사랑과 참생명이 하나돼 가지고 참핏줄을 전부 다…. 사람이 몇 주일 지나 봐야 아기 임신했다는 것을 알 수 있나? 석 달이 지나야 돼요. 두 달 가지고는 몰라요. 그건 쉽게 유산할 수 있어요. 3개월, 4개월 지나야 자리잡는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아요?

그걸 뭐이라고 그래, 영어로는? 그걸 뭐이라고 그러나? 아, 영어로 뭐이라고 그래? 요즘에 멘스라고 하는데 멘스의 본 말이 뭐야?「월경입니다.」월경을 영어로 말하면 정식으로 뭐라고 그러나?「멘스트루에이션(menstruation)입니다.」멘스트루에이션이에요. 그건 복수로 쓰기 때문에 멘스라고 해요. 혼잣말이 아니에요. 멘이에요, 멘스예요?「멘스입니다.」복수예요. 남자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

남자는 산이요 여자는 물이에요. 이것을 합한 것이 맨(man) 우먼(woman)이에요. 우-! ‘근심 우(憂)’ 자예요. 맨-! 맸다 이거예요. 매여서 근심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방될 것이에요?

그런 책을 내가 만들면 누구나 한국 사람은 사서 공부하겠나, 안 하겠나? 그러니 여기에 와 앉아서 하루 이틀 일년 들어라 해도 배울 것이 많지. 욕도 지독한 말, 좋은 말도 지독한 말, 좋다는 사람도 지독하게 좋다는 거예요.

얼마만큼 통일교회가 귀하느냐 하면 말이야, 자기에게 있는 물건 전부 다 제물 삼고, 아들 제물 삼고, 어머니 아버지 계대를 잇지 못한 자기 부부까지도 제물로 바쳐서라도 통일교회의 진리와 바꾸자 해도 문 총재가 안 바꿀 주인인데 불구하고, 주인이 없다고 무시한 사람이 진리와 무슨 상관 있어요? 죽을 고생해 가지고 지옥에 떨어지는 거예요. 지옥에 떨어져 들어가 가지고 앙앙 하게 되면 에라, 원수에게 한 번 인심 써 가지고 살려 주자. 지옥을 뒤집어 가지고 천국에 갖다가 올려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예수니 공자니 4대 성인을 축복하는 자리에서 같이 축복해 줬어요. 지옥에서 혼자 사는 사람은 없어요. 알겠어요?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하나님과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무형의 하나님과 실체 하나님과 사람의 사랑을 중심삼은 합덕할 수 있는 그 사랑의 가정의 도리, 그 가정의 아들딸을 사랑하는 데는 원수까지 사랑하지 않으면 이 아들딸이 언제든지 고랑을 찬다는 거예요. 발이 걸리고 수갑에 채이기 때문에 벗어날 도리가 없으니까 지옥해방, 낙원해방, 문을 다 열어 제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시대가 왔고, 죄의 뿌리까지 뽑아 버리는 거예요. 죄를 짓게 되면, 전과 1범 하게 되면 호적등본에 빨간 줄을 치지? 그건 죽을 때까지 석방이 안 돼요. 땅 위에서 복역해서 해방권을 가졌지만 호적등본의 빨간 줄을 빼 버릴 수 없어요, 그 나라가 있는 한. 알겠어요?「예.」

그러나 문 총재는 하나님과 사탄 앞에 해방권, 전체를 해방하고 석방까지 한 거예요. 석방이에요. 속방이 아니고 석방입니다. 해 봐요.「석방!」내가 평안도 사람이니 빨리 하게 되면 석방이라고 하지 않고 속방이라고 얘기해요. 평안도에서는, 어머니! 강약의 조화예요. 그러니 머리로 받아 버리고 끝을 잘 맺는, 판단 잘하는 것이 평안도 사람이라는 거예요.

맹호 뭐이?「출림입니다.」출림?「맹호출림입니다.」맹호출림(猛虎出林)이에요. 참대 밭에서 뛰쳐나올 때는 잡아먹혀요. 끝장이에요. 평안도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조선시대에 관직에서 대신은 안 시켰어요. 순식간에 감아치우기 때문에.

여기 전라도에 와 가지고 전라도?경상도?충청도 3도에서 해 먹던 이것들이 지옥에 떨어지겠기 때문에 내가 전라도 남평 문씨니 남쪽의 수평 기지인 바다 가운데 여기에 서 가지고 반도의 물결도 치워 버리고 고요한 바다, 꿈의 바다 가운데서 춤추는 천사의 미녀의 쌍을 만들어 보자. 그래 가지고 완전 전라도 해방 축복, 또 그것이 아벨의 해방 축복이라면 가인 경상도 해방 축복을 해야 돼요!

알고 보니 형님이에요. 형님 노릇을 잘 못했지?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합하게 되면 형님 대신 아버지 놀음을 전라도 사람으로 대신 시켜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가망성을 가진 전라도 사람이냐? 그냥 그대로 써먹어야 되겠느냐? 본질적으로 뜯어서 고쳐 가지고 완전히 뒤집어 가지고 간판이 거꾸로 되었기 때문에 바로 써 가지고야 써먹기 때문에 혁명하는 거예요.

네 재산을 나라를 위해, 세계를 위해 바쳐라. 네 아들딸을 나라와 세계와 하나님을 위해서 바쳐라. 하나님까지는 안 갔지만 말이야 물질은 바칠 수 있지만, 그 아들을 하나님 앞에 바쳐라. 그다음에 하나님 앞에 바치고 네 부부를…. 하나님에게 자기 아들과 부부를 바쳤지만 해방과 석방의 자리에 못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일족, 국가 대신까지도 그와 같이 제물로 불사르고 넘어서야 세계의 해방이 되니만큼 나는 민족을 버리고 민족의 반대를 받는 이 즉석에서 해방해 가지고 국가의 반대, 8대 정권이 했지만 다 망칠 수 있는 이 경계에서 해 가지고….

민단 중심삼고 조총련이 하나된 평화통일연합

망할 수 있는, 이곳이 뭐예요? 여수 순천이 공산당의 기지예요. 이곳이 지리산을 중심삼고 전국 데모대의 왕초와 같은 곳이에요. 태백산맥 줄기의 밑창이 부산이라면 이건 소백산맥 줄기의 밑창이에요. 하나님이 팔금산(八金山)에서는 죽지 않았지만 여기서는 망해 갔어요. 오줌통이에요. 부산은 똥통이고. 부산에서 죽지 않았어요. 똥을 싼 거예요. 못 쌌으면 죽을 것인데, 똥을 쌌어요. 오줌이야 옷에 싸도 뭐라고 해요? 몇 번 죽었다 살아났다 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그래서 목포! 아 이거 금포가 돼야 할 텐데, 목포가 돼 있어요. 금포를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이 말하는 것, 남북을 통일하기 전에 일본 나라 원수 앞에 그 배 가운데 밴 조총련과 민단을 한꺼번에, 쌍태를 한꺼번에 낳을 수 없으니 민단 중심삼고 조총련을 교육해 가지고 둘이 형제로 쌍둥이였다 하는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서 민단 중심삼고 조총련이 하나되는 나라를, 세계를 움직이는 단체로 평화통일연합을 비로소 선생님이 만들었어요. 곽정환이 그랬나?「예.」

이제 무슨 연합?「평화통일연합입니다.」일본하고 한국 나라하고 평화 할 수 있어요? 통일할 수 있어요? 안 되니까 지독히 일본 사람들도 무섭고 싫은 패들이, 싫은 패는 조총련이 아니고 한국(민단)이고 무서운 패들은 조총련인데 이들이 싸워 가지고 판결이 안 났으니 그것을 밴 동경 자체가 요동하고 있어요.

관동대지진 때 한국 사람을 무더기로 죽인 거예요. 복수하던 그런 위험성, 다시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때가 지금이에요. 다시 그런 일보다 더한 일이 벌어질 수 있는, 복중에서 싸우는 조총련 민단을 갈기갈기 사태만 벌어지면 죽여 버리고 싶은데도 못 죽여요. 왜? 아버지 나라의 간판을 붙였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에요.

단 하나의 나라요, 한의 왕국이에요. 그것을 한국이라 해요. 한을 이은 왕국. 일본 말로 한국을 뭐이라고 해요? 강코쿠(かんこく; 한국)라 하고, 감옥은 뭐이라고 그러나? 발음이 강고쿠(かんごく; 감옥)예요. 강코쿠, 강고쿠! 이렇게 해도 지옥이고 저렇게 해도 지옥이고, 이렇게 해도 한국이고 저렇게 봐도 한국으로 불쌍한 민족이에요.

송죽(松竹)과 절개, 지조의 전통

보라구요. 한국의 왕이 하나님이요, 그다음에 뭐이? 하나님이 옥살이하는 거예요. 천국이 한국과도 마찬가지고, 지옥이라는 말하고 한, 하나님과 인류의 한스러운 것, 모든 나라의 것, 한국이라는 나라가 다 들어맞아요.

그리고 일본 사람의 말로는 한국을 강코쿠(かんこく)라고, 지옥(かんごく)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말하기를 한국인은 사람이 아니다, 동물보다 더 나쁘다고 역사적으로 선전해 왔어요. 내가 학생시대에 그런 천대를 받으면서…. 봄철이 되면 뒷동산에, 기숙사 둘레에, 그건 학사와 마찬가지예요. 바람 불면, 아침에 설렁설렁 하면 참대 밭의 소리가 들려와요. 저놈의 참대는 천년만년 푸르러 가지고 소리를 내는구만.

그러면 참대는 어떻게 자라느냐? 한꺼번에 자라는 거예요. 참대를 알아요? 한꺼번에 자란다구요. 1년 2년 자라지 않고 한꺼번에 자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층층 마디를 다 갖고 있어요. 한꺼번에 태어나더라도 본연의 자연의 이치, 절기와 절충되는 모든 마디마디가 천리 도리에 맞다는 거예요. 그것이 참대라는 거예요.

참대, 송죽 하면 충신의 표상이에요. 그것은 소나무가 더해요, 참대가 더해요? 송죽(松竹)인데 송은 가인이고 죽은 아벨이니만큼, 왜 송죽이에요? 대나무가 소나무보다 낫다는 거예요. 왜? 한꺼번에 자라요. 소나무는 천년이면 천년 수명을 가졌지만 이건 나면서부터 천년 소나무도 ‘너를 부러워한다.’ 하며 부러워할 수 있으니, 대나무가 중심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 중에 제일 사랑받는 동물이 뭐냐 하면, 뭐야? 판다자동차공장이 있지만, 뭐이라고?「팬더입니다.」팬더야, 판다야? 나는 확실히 모르겠어요. 문학박사, 팬더야, 판다야?「영어로는 팬더라고 합니다.」그것이 세 가지예요. 펴는 것하고 패는 것하고 판다는 거예요. 경상도에서는 판다라고 해요. 세 가지 명사가 있어요.

그것이 무슨 세계냐 하면 곰 세계예요. 지혜의 상징이에요. 그리고 새끼를 함부로 치지 않아요. 대나무를 먹고 새끼 친다는 거예요. 절개 중에 왕 절개의 전통을 이어 가지고 팬더가 판다가 되고 팬다는 것이 되고 그다음에 뭐이라고? 편다. 확장할 수 있는 종자를 길러 가지고 세상에 동물세계 동물원의 왕자로 판다. 어느 동산이든 대나무가 있는 나라에는 판다가 죽(竹)을 찾기 때문에, 북한에는 대나무가 있든가, 없든가?「좀 따뜻한 곳에 많습니다.」아, 그래? 나는 그것도 몰랐네.

그러면 송죽이라면 추운 데는 소나무고, 더운 데는 대나무예요. 남남북녀라고 해요, 북남남녀라고 해요?「남남북녀입니다.」왜? 대나무와 같은, 대나무가 자라는 곳이니. 여자는, 북녀는 추우니까 옷을 사철 갈아입어야 돼요. 봄옷부터 여름옷 겨울옷.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나라의 변천시대에 제물 됐어요. 중국에 팔려 가 가지고 사계절 옷을 강제로 벗고, 일본에 잡혀 가 가지고 사계절 옷을 강제로 벗고 일본 여자의 옷을 입어 가지고 일본 나라를 섬겨야 될 양 세계의 제물적인 여자의 역사가 있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자는 뭐이라고? 절개. 남자는 뭐이라고? 지조! ‘뜻 지(志)’ 자, 깨끗한 것을 말하는 거예요. 절개, 마디마디 여자의 가는 길, 복중서부터 절개의 전통을 못 남겼어요. 마디마디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송죽 같은 북쪽의 여자들은 남쪽 남자들을, 남쪽 남자들은 북쪽 여자…. 남자는 다 원수예요. 남자끼리는 원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강이에요. 한강을 중심삼고 북한강 패와 남한강 패, 우주사적인 무슨 주의? 헬레니즘하고?「헤브라이즘입니다.」헤브라이즘의 경계선이 되고, 하늘과 땅의 경계선이 되는 거예요. 그 경계선이 판문점이에요. 금문점(金門店)이 되어야 할 텐데 판문점(板門店)이 됐어요. 이것을 탕감복귀, 금문점으로 만들 수 있는 참부모의 해원성사 해방?석방의 전통을 맞지 못할 때에는 하늘나라에서 영원까지….

하늘나라 영계에 가게 되면 언제나 태양이 있어요. 밤이나 낮이나 비추는 태양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 세계의 왕자 왕녀의 전통을 이어 가지고 해방의 하늘나라의 황족권으로부터 국민권, 황족이 많아지니까 국민 되는 거예요.

몸뚱이 제일주의 시대에 절개를 지키고 지조를 지켜야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제3맹세문에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이 나와요. 전부 다 역사를 풀어 가지고 맹세문이 됐어요. 첫째만 됐더라도 지옥에 안 가요.

첫째 맹세문이 뭐인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참사랑을 중심하고….」중심하고?「본향 땅을 찾아….」본향 땅을 찾아?「본연의 창조이상인….」본향 땅을 찾아, 에덴동산에 다시 돌아가서 찾아 본연의?「창조이상인….」창조이상인?「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재건이라는 말이 아니에요. 창건이에요. 재건은 허문 그 재료를 다시 써서 수리할 수 있지만, 수리할 수 없어요. 마지막이에요! 마지막이에요. 창건해야 돼요.

눈으로부터 코로부터 입으로부터 전부 가짜예요. 두 눈을 가졌어요. 귀도 둘이고 손발도 전부 다, 몸 마음도 두 패예요. 싸우는 패는 한 패를 강제로 때려잡아 가지고, 마음이 강해 가지고 몸뚱이를 굴복시키려니까 종교는 쉬지 말고 기도해라 이거예요.

까딱 잘못하면 몸뚱이가 강해 가지고 최후에는 몸뚱이 제일주의 시대, 팽창주의 시대, 멸망시대가 오기 때문에 육체파, 황금만능시대로써 타락 인생 멸망의 시대가 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전부 다 절개를 지키고 지조를 지켜야 돼요. 남자가 절개 지키는 여자에게 또다시 지조의 도리를, 즉 뼈를 갖다 부식시켜 가지고 남자와 같은 자리에서 송죽이 하나돼야 돼요. 한 솔밭에서 주인의 사랑을 받는 거예요. 북쪽 나라, 남쪽 나라의 꽃이 필 수 있는 동산에 향기가 품겨 가지고 나비와 오만 가지 벌들이 집을 지을 수 있는 그린(green) 세계가, 에버그린(evergreen) 세계가 되는 거예요.

대나무도 푸르지? 소나무도 푸르지? 새끼를 치더라도 큰 것은 소나무 아래가 아니라 위예요. 학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소나무 위에 치는 것을 알아요? 철새 같은 조그만 새들은 말이야 참대 밭, 그 밭에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둥지에서 땅의 열기를 받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찬 공기를 맞아 가면서 새들이 자라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둘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변치 않는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는 영원한 사랑의 인연, 종의 근원을 존중시하는 거예요.

우리의 판타날에 있는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와 마찬가지로 원초의 부부가 되고, 근원의 부부가 돼 가지고, 승리의 부부가 돼야만 에버그린 세계에 있어서 주인 왕권을 이어받는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가정이 되느니라. 왕자 왕녀의 가정이 되고 일족의 조상이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일국 주인이에요!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는데, 하나님 가정과 축복한 가정이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가정을 연결시켜 가지고 8촌 일족이에요. 14대를 말할 수 있는 8촌까지예요. 1대에서 2촌이 되지? 그러니 한 대에서 두 배가 되면 8촌 되면 16대가 되기 때문에 16수가 이상수고, 7대를 거쳐가게 되면 14수니 이것이 정착수예요. 아들딸을 못 낳았어요. 재출발도 못 하는 거예요.

그런 것, 원리 숫자의 지금까지 싸우던 표상의 모든 숫자가 하늘의 오른손에 잡혔기 때문에 이제는 치던 이 사탄세계 왼손은 쳐서는 안 돼요. ‘불쌍하다, 불쌍하다, 불쌍하다. 얼마나 수고했느냐?’ 쓰다듬어 가지고 ‘하나님의 절대사랑 절대복종에 의해서 만물이 그렇게 된 것을 나는 압니다. 그것을 강제로 취급하던 몇천배의 탕감법을 알았기 때문에 나도 이제는 만물세계를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천사세계를 하늘나라의 만물의 왕같이, 거기에 주인 되는 하나님같이 모시겠나이다.’ 해야 돼요.

‘지금까지 나를 언제나 용서해 보지 못한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자식의 도리를 통해서 70번씩 일곱 번을 용서하라는 예수의 소원이 남았으니 소원을 풀어 주고, 당신의 소원풀이 해 달라고 해야 될 것이 아니냐?’ 아들과 천사세계의 가정 떼거리를 만들어 가지고 지옥서부터 낙원 천국 문까지 열어 가지고 그 천국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실 수 있는 가정 종족 패가 됐습니다.’ 할 때, 창조이상 가정완성 축복만이 아니에요. 세계축복이상의 기준을 바라고 있으니 ‘어, 그래? 용서하지.’ 할 수 있는 문을 열고 비로소 하나님이 웃음결과 더불어 희희낙락 노래와 더불어 춤을 추는데, 어허둥둥~ 내 사랑 하고 지고! 지극히 높은 춤추는 해방의 우리 가정이다 이거예요.

끝날 세계는 몸뚱이 파괴적인 지옥화되는 세계

지고(至高)라는 말을 하잖아요? 그거 둥둥이에요. 남자도 궁둥이가 둥둥 떠야 되고, 여자도 둥둥 뜨니 너와 나와 같다고 춤추는 거예요. 춤출 때 이것이 (손뼉을 여러 번 마주치심) 운동이 아니에요. 운동할 때는 이것을 전부 다 이러지만 말이야, 이건 하나는 올라가면 하나는 내려가고, 이것이 올라가면 위에서는 내려가고, 이것이 바른쪽으로 가면 왼쪽이 따라가고, 왼쪽을 따라가고, 빙빙 돌아가면 꼬리를 물고 꼬리와 머리를 바꿔치더라도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내려가도 좋고 올라가도 좋고, 옆으로 가도 좋고 바른쪽으로 가도 좋고, 어허둥둥~! 영원히 어허, 영원히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어허둥둥 지고는 최고의 자리에 이른다.

한국말이 얼마나 계시적이에요? 둥둥은 뭐 하러 집어넣어요? 전부 다 상대적이에요. 좋고 나쁘고, 슬렁슬렁, 빨리빨리! ‘빨리’라는 말을 할 때도 빨리라고 안 해요. 틀림없이 두 번 해요. 빨리빨리. 해요, 안 해요?「합니다.」

여러분, 칠첩반상기에도 숟가락 젓가락도 삼위기대, 전부 다 7수가 상대가 맞아야 돼요. 칠첩반상기예요. 10첩반상기, 17첩반상기, 20첩반상기까지 왕권을 중심삼고 상대이상을 맞춰야만 해방적으로 드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드릴 때 한 손으로 주지를 않아요.

반가울 때, 탕자가 돌아오게 되면 어머니 손이 탕자의 손 위에 가고, 그다음에 그 바른손이 어머니의 손 위에 가고, 그다음에 아버지의 손이…. 사위기대 일체가 돼 가지고 축복약혼식도 시작하지 않았느냐?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을 이루면 4대가 해방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 4수 이상권을 부정하는 존재는 지옥에 아니 갈 수 없어요.

여기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그렇지? 이것까지 하면 여덟까지 되지. 안 그래요? 이것이 다섯 가지예요. 왼쪽 모가지를 점령했으니 사탄 권한의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중심삼고 거꾸로 몸뚱이의 눈이 마음의 눈을 쳐 가지고 지배하는 거예요.

그래, 마음과 몸이 싸울 때 몸뚱이가 이겨요, 마음이 이겨요?「몸이 이깁니다.」그러니 그 끝날 세계는 몸뚱이 파괴적인 지옥화되는 세상이니 사랑이라는 근본은 거지발싸개 누더기만도 못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 응! 이 아줌마들. 그놈의 삼각지대를 함부로 벌릴 수 있어? 프리 섹스는 할아버지하고 손녀딸하고 살아요. 아버지하고 딸하고 살아요. 어미가 있는데. 미국에서 그런 방송, ‘어떻게 어미가 있고 딸이 있는데 이렇게 사느냐?’ ‘그렇게 됐으니 죽일 수도 없으니, 할 수 없지 않소?’ 방송을 하고 있어요.

프리 섹스는 아줌마하고 조카가 살고, 할머니들하고, 몇 촌 조상들하고 몇 촌 손자들이 엉망진창으로 엉클어져 가지고 피를 엮었으니 누가 조상이야, 누가 아들딸이야? 없어요. 무더기로 불살라 버려도 손 쓸 수가 없어요. 공산당으로 말하면 우익 패들은 반동분자로 숙청하는데 한 무덤에다 여러 사람을 묻었으니 무덤에서 썩어 가지고 뼈만 남았는데 뼈를 가를 수 없어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건 지옥밖에 던져 버릴 수 없는 패당이 돼 있다는 거예요.

남사당패를 뭐이라고 그러나? 평안도에서는 재인이라고 해요. 그 패들이 지금 세상에, 전라도 사람이 지금까지, 지금 끝점에 왔지? 딴따라패들 좋아하는 패들, 전라도 사람이 김대중, 김완중이 아니고 왜 대중이야? 무슨 ‘대’ 자야? 낚싯대야, 담뱃대야, 참대야? (웃음) 혈대야?

북한 가서 북한 정권 이양식을 했다

낚싯대도 못 되고, 그다음에 뭐이? 무슨 대? 참대도 못 되고, 혈대도 못 되고, 대중이야, 대중. 아, 대 마디마디가 어떻게 대중이 되겠나? 구별이 있어야지. 이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북한 가도 좋고 남한 가도 살 수 있고.

이 패들, 어린애들 북한에 가 가지고 일주일만 있어 보면 빨갱이를 반대하는 백색주의의 왕 백색주의가 돼요. 완전히 돌아가는 거예요. 그거 간단해요. 선거해 가지고 이북이 이겼다 하면 남한 빨갱이들이 가서 살아 보라구요. 몇 달도, 석 달도 못 살아요. 석 주일 전에 남한 땅 살던 곳에 오는 거예요. 여기서 북한 갔다 온 여자가 누구? 무엇이라고? 무슨 여자가 가 가지고 뭐 해 가지고 야단하던 여자의 이름이 뭐이?「임수경입니다.」

임수경이야, 이수경이야?「임수경입니다.」수풀 가운데 안경을 낀, 기뻐서 안경을 껴야 되는데, 숲 이상 내다볼 수가 있어요? 자기 손바닥이나 보고 자기 얼굴이나 보고 좋아하지. 가서 뭐 소문을 들어 가지고 전부 다…. 이북 가서 물어본 거예요. ‘임수경이 남한에 갔는데 어떻게 사나요?’ 하면 저쪽 사람들은 ‘우리도 모릅니다. 문 총재, 알면서 왜 그렇게 물어봅니까?’ 하는 거예요. 너희들이 좋아하는 얼굴로 답변하느냐 그걸 보기 위해서 한다니까 웃더라구요. 거짓말하지 말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김일성을 만나러 갈 때 내가 만난 사람이 누구던가? 김?「김달현입니다.」이야, 김 가 가운데 달현! 성인의 동생 자리의 김달현. 이름이 그래요. 그다음에 윤기복! 복의 터전을 쥐고 있는 두 패가 나를 감시해요. ‘너 내가 묻는 말에 깨끗이 다 대답해라. 내가 묻는 말에 대답 못 하면 너 김달현은 내 아들 된다.’ ‘그렇게 합니다.’ ‘대답했어, 못 했어?’ ‘졌습니다.’ ‘내 아들 되겠어, 안 되겠어?’ ‘되겠습니다.’ ‘나 한번 업어 봐.’ 내가 업히기까지 했지.

윤기복 이 녀석한테 ‘네가 교포 교육할 수 있는 총사령관이지? 교포를 나한테 맡기겠어, 안 맡기겠어? 누가 더 좋아하나, 교포를 사랑하나 얘기해 보자.’ 이북 정책을 비판해 가지고 답변하라니까 ‘문 총재한테 졌습니다.’ ‘졌으면 네가 거느리는 일본에 있는 조총련, 남한에 있는 밤중에 한 시부터 방송하는 스파이, 치마 안에 숨어 있는 공산주의 간첩이 수만 명 있는데, 이것을 나한테 양도 안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 사인을, 양도한다는 두 사람의 사인을 내가 받은 기록장이 있어요. 이거 발표했더라면 벌써 다 죽었어요. 북한에 난장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 수첩에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야야야, 김달현 와라. 야야, 아들아 아들아, 와라.’ 오라고 하는데 안 올 수 있어요? ‘여기에 사인해. 누구 아들이 되겠어?’ 김일성의 오촌이지? 이래 가지고 조카뻘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될 거야, 문 총재 삼촌’, 김일성이 삼촌뻘이에요. 천사장이 삼촌 아니에요? 삼촌아버지인지, ‘천사장의 조카가 될 거야?’ ‘저는 선생님을 모시겠습니다.’ 한 거예요.

그래 놓고는 말이야 방에 돌아오게 되면 ‘아이구 문 선생님, 우리를 따라 나오십시오. 달밤이 좋으니 달을 바라보면서 걷는 것이 안전합니다.’ 거기에는 전부 다 녹음장치가 돼 있다는 거예요. 다 가르쳐 주더라구요. 이 방은 어떤 방이고 손님들 누구 오는 것, 1번 2번 3번…. 1, 2, 3, 4까지 전부 다 녹음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북한 정권 이양식을 했어요, 새벽 세 시에.

하늘나라의 백색으로 안팎이 하나되어야

효율이! 효율이! 어디 갔나?「목이 너무 심해 가지고 나가서 더운물에 찜질하고 있습니다.」더운물에 찜질하고 이제 바다에 나갈 거라구. 어저께 흥분해 가지고 숭어 네 마리 60센티미터 이상을 다 잡았기 때문에, 틀림없이 한번 체크해 보라구. 황선조.「예.」안 했으면 이놈의 자식, 훈독회가 귀하지, 바다에서 숭어 잡는 것이 귀해? 찾는데 왜 없었어? 내가 곤란했다고, 다음에는 그러지 마소. 교육해야 돼요. 황선조!「예.」

노랑이, 이거 수전노예요. 수전노의 선한 조상이라는 것이 황선조의 이름이라구요. 참 나 또, 그런 이름이 세상에 어디 있어? 선조는 선한 조상이니 악조 황, 노랑이 하게 되면 전부 다 수전노 아니야? 고리대금업자. 이래 가지고 한 푼이라도 이자 안 갚게 되면 더 보태 가지고 다와이, 소련 말로 저건 내 것이라고 하는 다와이 하는 거예요. 그런 반동분자들이에요.

이거, 내가 황씨네 동네에 왔어요. 전라도 남평에 와 보니 전라도 전체를 다 헤쳐 놔서 수라장이 돼 있어요. 전라도니 전체가 이제 통전라도, ‘통’ 자를 하면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통지가 돼야 돼요, 전라도보다도 통지. 그래서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안팎에 같은, 빛깔이 같은, 분홍빛으로 끝까지 해야지, 빨간 무, 당근이 될 거야, 뭐야? 빨간 무가 껍데기는 빨갛지만 속은 하얗지. 속은 하얘요, 겉은 빨갛지만. 공산당 모양을 하지만 전부 다 하늘나라의 백색으로 안팎이 하나되어야 돼요.

백백교(白白敎)도 안팎의 선한 것으로 하나되었지만 나중에 자기 욕심으로 시작했다가 사람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역사에 오점을 남겼는데, 문 총재는 백백교보다도 더 나쁘다는 이름을 가진 거라구요. 저놈의 자식은 오차가 아니고 10차로 100차로 전부 다, 사지백체에 해 가지고 한꺼번에 악 소리, 죽이라는 말, 출발하라는 말하자마자 이미 날아가 버리고 없어지게끔, 그렇게 죽어 없어지기를 바라던 통일교회 패들, 전라도 패가 거기에 놀음놀이 춤추고 나발을 불고 환갑잔치의 삼현육각(三絃六角)을 중심삼고 흥청거리게 춤 무도장을 만들고 춤추는 자리, 거기에 도의적인 절개가 없게끔 할아버지든 무엇이든 눈을 맞추고 밤에 끌려가는데는 난장판이 벌어지는 그런 역사를 남긴 것이 전라도라구요. 휘이익!

여기 와서 지금 내가, 어이쿠! 무서운 곳에 뭘 하러 왔어요? 내가 의사예요. 주사를 놓거든. 주사를 놓게 되면, 이 주사 한 대 맞으면 죽을 공동묘지에 가서도 문 총재 묻힌 그 강산에 가겠다고 그 공동묘지를 피하기 위한 피공동묘지 종교를 믿는다는 거예요. 또다시 해방될 때까지. 이런 것까지 지금 책임을 지는 거예요. 전라도를 구해 주는데, 아프리카의 어린아이들이 일년에 어미의 무릎에 안겨 가지고 죽는 거예요. 그것을 보면서 먹여 살리지 못해서 죽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지금 나는 이 어머니가 낚시질을 배워라 이거예요. 전라도 여자들!「예.」여기에 온 여자들 손 들어 봐라. 이 쌍년들아! (웃음) 손 들어 보라구. 왜 손 안 들어. 내리지 말라구. 손 들어 봐, 여자라는 존재. 요렇게 적은가? 오늘은 왜 남자가 이렇게 많이 왔나? 도적놈들이 더 많이 왔구만. (웃음)

하나님이 여자를 잃어버렸으니 여자 찾는 운동을 해야

하나님이 여자를 잃어버렸으니 여자 찾는 운동이라구요. 여왕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아내로부터, 장녀 차녀를 찾아야 돼요. 선생님이 몽땅 빼앗아 가지고 축복을 전부 다…. 어머니는 중전마마면 여러분은 궁녀와 마찬가지인데 왕이 마음대로 타고 앉아 가지고 별의별 일을 시킬 수 있는 왕녀들이에요, 동생이에요.

여자들을 아담의 동생으로서 길러 줘 가지고 아름다운 어머니, 꿈에서 바라던 이상의 어머니, 그 어머니 되기 위해서는 꿈에 바라던 이상적 아내로서 양육하는 거예요. 동생을 그런 아내로 길러 가지고 어머니로 길러 줘야 되고, 어머니가 할머니가 되어야 되고, 할머니가 여왕 될 수 있는 자리까지 끌어올려서 해방이라는, 석방이라는 인(印)을 치지 않고는 여자가 살길이 없어요.

그러니 여자들은 문 총재를 위해서 천번 만번 죽더라도 또 죽고 문 총재가 하나님과 더불어 이 우주를 완전히 해방?석방세계의 왕자 왕녀권, 권(圈)이에요, 권! 이 권내에 전부 다…. ‘권세 권(權)’ 자가 아니에요. 테두리! 봄 테두리, 여름 테두리 그런 것을 말해요. 영어로 레인지(range)라는 말이에요. 그것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봄 절기를 진짜, 여자들이 선생님을 통해서 봄을 알아요. 여자가 봄 절기, 여름 절기, 가을 절기, 겨울 절기까지 유린당했어요. 언제 여자의 꽃이 펴 가지고 어느 천지에 왕녀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아내로부터, 장녀 차녀가 왕손의 대우를 받은 적이 있느냐? 이제부터는…. 왜? 그 여자들이 부모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 수 있는 하나님 앞에 진짜 여자예요.

하나님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야, 여자야 이 쌍것들아!「남자입니다.」(한 남자가 악을 쓰듯이)「남자입니다!」(웃음) 저놈의 자식은 기분 나쁜 모양이구만. 너 기성교회야? (웃음) 그 말이 매끄럽지 않고 털이 돋았어, 반대의 털. 왜 악을 써? 누구야? 너 어디서 왔어?「인천입니다.」

인천? 인천 하게 되면 ‘인(仁)’ 자니까 두 사람인데, 인천(仁川)은 두 사람이 하나되어서 흘러가는 곳인데, 그거 왜 악을 써? (웃음)「말씀이 잘 안 들립니다.」안 들리면 이 녀석아, 너 왜 거기 앉아? 여기에 와 앉지. (웃음) 네가 늦게 와 가지고 뭘 타령해? (웃음) 저 뒤에서 너보다 뒤에 앉아서도 가만히 있는데. 그놈의 손이 역설적인 주장을 했다면 그놈의 손을 잘라 버려야 되겠나, 그냥 두어둬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 대가리가 뻔뻔하게 생겼구만. (웃음)

세상에, 공식 석상에 모인 사람들이 도리의 논법, 천하를 가려 가지고 정비하겠다는 책임자 되려고 모였는데, 그 사람들 앞에 ‘대가리’가 뭐예요? (웃음) 머리라는 얘기, 머리가 어떻게 생겼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대가리가 멀쩡하게 생겼다 이거예요. 멀쩡하다는 거예요, 그게? 형편없게 생겼다 그 말이에요. 대가리라는 말이 형편없는 것 아니에요? 네 대가리 쓸 만하다 하면, 그것이 양반 대접이에요, 쌍놈 대접이에요? 그건 전부 다 첩하고 서자에게 쓰는 말이라구요.

내 도의적인 전후를 가리다 보니 말도 토 하나 틀리면 대번에 집어내요. ≪천성경≫을 읽을 때 여기, 뭐야? 훈독 아가씨야, 훈독 아줌마야, 훈독 엄마야, 훈독 할머니야, 훈독 여왕이야?「훈독 여왕입니다.」아줌마라고 생각하게 되면 어머니 훈독시대가 남았고, 그다음에 할머니 훈독시대가 남았고, 여왕 훈독시대가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열심히 안 했다가는 국가 훈독회에 참석했던 사람이 세계 훈독회에 대표자로 못 가요. 하늘나라의 훈독회에 참석 못 해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제일 훈독 열심분자가 누구냐 하면,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삼백 예순 날을 걸어 놓고 물어보더라도 문 총재라는 것이 훈독회 제일 열심분자입니다. 아니라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기라고 하는 사람 손 들지 말라구요. (웃음) 말라고 하니 이러고 있다구요. 그래, 한번 들어 보라구요. (전부 손을 듦) 안 든 사람을 찾아보자. (웃음) 손 들었으면, 손만 들겠나? 발까지 들어 봐야지. (웃음) (전부 발을 듦) 두 손 들라고 그랬어? 이 쌍것들. 왼손 들었는데 왼발을 들게 되면 이렇게 넘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될 때는, 이렇게 들었으면 바른발을 같이 들어야 넘어지지 않아요.

길을 걸을 때 바른발 맞추는 것은 왼발이고, 왼발을 맞추는 것은 바른발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왼발 들었으면, ‘팔 들어.’ 하게 되면 바른손을 들어야 돼요. 왼손 들었으면 바른 다리를 들어야 되고, 바른손 들었으면 왼 다리를 들어야 균형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넘어져요. 그런 이치를 다, 전후를 알고 상하를 헤아릴 줄 모르는 사람은 앉을 자리, 설 자리는 아니까 그렇지, 바보 천치가 되는 거예요.

시간을 지켜서 선생님을 모실 줄 알아라

이승대! 이승대, 어디 갔어? 이승대!「바다에 나가 있습니다.」훈독회 하지 않고 바다에 나가라고 누가 정했어? 오늘 90센티미터 넘는 것을 잡아도 그건 무효예요. 잡아오더라도 여기에 오자마자 선생님은 놔주라는 명령하면 안 놔주는 사람은 감옥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은 훈독회하는 거예요.

지금 몇 시인가?「일곱 시 50분입니다.」여덟 시 10분 전이다. 여덟 시까지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만둬야 될 텐데, 여덟 시까지 10분 남았으니…. (웃음) 훈독회고 무엇이고 다 그만두고, 이 아주머니도 빨래는 다 했는데 겉 빨래 속 빨래까지 해서 주려고 했는데, 내복까지, 속 빨래까지, 삼각팬티까지 못 했으니 절반도 못 하고 80퍼센트 못 했다고 하더라도 말 못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덜 된, 덜 삶은 송아지 살이 아무리 삶아도 삶아지지 않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소망이 없는 여자의 입장에 내버려 두더라도 불평할 수 없는, 시간이 됐으니 내 시간 약속, 이 아줌마는 약속한 사람하고 시간 안 지켜도 무난하지만 내가 약속한 시간은 지켜야 할 본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을 올바로 모실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남자들. 알겠나?「예.」그러기를 원하면 박수로 끝내지. (박수)

여러분 박수를 내가 받는다는 박수를 했나, 안 했나? ‘박수로 끝내지.’ 하고 내가 먼저 할 때 해야지, 왜 여러분이 먼저 해요? (웃음)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아, 어른이 ‘서라.’ 하기 전에 일어서 가지고 ‘때가 됐으니 일어섰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 왜 그리 재촉해? 자기가 도적놈 심보가 있으니 집을 망치든가, 가정 문서를 빼서 갈 귀한 약속 시간이 됐다든가, 계약할 수 있는 인감도장을 찍을 시간이 됐든가, 그 시간이 되어서 바쁘니까 야단하는 패들이라는 거예요.

내가 박수 먼저 쳤나, 자기들이 쳤나? 그거 유효야, 무효야? (웃음) 통일교회 교인들은 내가 열 시 되어서 있더라도 ‘선생님 시간 됐습니다.’ ‘무슨 시간?’ ‘잘 시간.’ ‘난 이제부터 기도해야 될 텐데.’ 아홉 시, 열 시, 열 한 시, 한 시 되어서 내가 기도할 때 전부 다 문 잠그고 내보내는데, 기뻐하면서 선생님이 기도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미안하다고 인사도 안 해 가지고 후닥닥 뛰어나간다구요. 또 무슨 연장시간이 될까 봐 말이야. (웃음)

시간을 선생님하고 같이 보내야 할 텐데, 잘 시간에 가겠다는, ‘이제는 시간이 됐습니다.’ ‘무슨 시간? 갈 시간, 잘 시간? 나는 시작 시간인데. 가 보라구.’ 선생님은 ‘저놈의 쌍놈의 자식들, 어디 가서 뭘 할 거야? 여편네가 있으면 여편네하고 키스하고 요지경 판을 벌이겠지. 선생님은 기도하는데.’ 기도할 때 그런 일을 할 수 있어? 또 월경을 하는 여자가, 선생님이 자지 않고 기도하는데, 그 시간을 알아 가지고 잘 수 있어? 젊은 간나들!

이건 요지경 판이 되어서 자기 자신이 정비할 그런 시간에도, 멘스 대(생리대)를 차고 제일 선생님 앞에 앉아 가지고 냄새까지 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미친 간나들이 어디 있어요? 목욕재계해도 그 물이, 핏물이 나오면 보자기에 싸 둬 가지고 저 구석에 앉았다가, 그것을 씻는 손수건에서 빨간 물이 나오게 되면 돌아서 나가 가지고 변소에 가서 다시 빨고 전부 다 씻고 들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도 젊은 사람들은 수두룩할 거라.

시간을 맞춰 가지고 정성들여라

그래서 정성들여라, 정성들여라. 정성들여야만…. ‘정’ 자가 무슨 ‘정’ 자예요? 무슨 ‘정’ 자야? 손대오!「‘정성 정’ 자입니다.」‘정성 정(精)’ 자를 어떻게 썼어?「‘쌀 미(米)’ 옆에….」‘푸를 청(靑)’ 자지?「예.」‘쌀 미(米)’ 옆에 푸르니 씨도 푸르고, 전부가 열매 결실과 같이 돼 가지고 열매를 맺힌 게 ‘정’ 자예요.

옛적도 청춘 전부가 있고 오늘도 청춘, 왕권으로부터 할아버지권으로부터 도의적인 면에 변치 않는 거예요. 그래서 청(靑)은 언제나 변할 수 없어요. 쌀이 변하면 어떻게 되나? 먹는 것이 이상 있으면 죽잖아요? 그래, ‘청’ 자가 뭐예요? ‘푸를 청(靑)’ 자는 셋을 꿰어 가지고 여기에 달(月)을 갖다 붙였어요. 달은 상대를 말하는 거예요.

‘성(誠)’ 자는 또 뭐야? ‘말씀 언(言)’ 변에 ‘이룰 성(成)’이야. 푸른 절개와 같이, 송죽과 같이 이래 가지고 위에는 하나님이니까, 이게 하나님 ‘주(主)’ 자예요. 땅을 중심삼고 땅, ‘달 월(月)’ 자예요. 그렇지 않아요? 하늘이나 땅이나 먹는 것보다도 푸를 수 있는, 언제나 먹을 수 있는 그러한 ‘쌀 미’, 절대 필요한 요소로서 품고 지고 다녀야 할 것을 말하는 거예요. 어느 누가 그것을 벗어나면 안 돼요. ‘성(誠)’ 자는 말씀을 이룬다는 거예요. 말씀인데 사랑의 말씀을 이루어야 돼요. 그것이 가정이상 나라이상, 전부가 들어가는 거예요.

정성들일 줄 알아요? 선생님이 있을 때 ‘시간 됐습니다.’ 하고 고단하다고 먼저 일어서는 사람들이 정성들이는 사람이에요, 정성을 모르는 사람이에요?「모르는 사람입니다.」아 이건 중요한 말인데 ‘선생님, 한 시가 지났습니다.’ 하는 거예요. 한 시라는 것이 한의 시간을, 고개를 넘어서 한 시를 넘겨야 할, 넘어가면 좋을 수 있는 일이 생길 텐데, 기쁜 소식이 들려올 것인데, 하나님이 약속한 시간이 찾아오는데. 한 시를 넘어 가지고 남편을 만나 가지고 사랑도 하고 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한 시에서 세 시 사이, 네 시 이후에는 안 돼요.

부부 사랑하게 되면 한 시에 ‘아이고, 피곤해서 못 하겠소.’ 그래요? 피곤 보따리가 다 없어져요. 한 시가 땡 하게 되면 ‘남편이 어서 들어오시면 좋겠다.’ 한 시에서부터 두 시, 세 시까지. 그러니까 세 시 아닌 두 시까지는 남편도 하나고 여자도 하나로 만나 가지고 세 시 시간을 맞춰 가지고 세 시가 ‘땡!’ 할 때는 여명이 바꿔쳐 가지고 경계선을 넘은 빛이 나를 환영해 주는 거예요. 사위기대 4수.

4수라는 것은 죽을 숫자를 말하지만 죽을힘을 다해서 지키는 것도 사수를 말하고, 또 4수는 뭐야? 관상이나 사주팔자 보는 것, 사주(四柱), 네 기둥이 있으면 인간 측부터 사주가 없다는 거예요. 휘이익! 하나, 둘, 셋, 넷이지? 이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라구요. 이것을 중심삼고 위가 아홉, 아래가 아홉이에요. 입을 위해 살고 콧구멍을 위해 살아요. 눈과 귀를 위해 살잖아요? 세상에서 살 때는 먹는 것이 입하고 코예요. 물 공기를 먹지 않으면 죽어요. 두 가지 요소를 마시지 않으면 눈이 감겨서 죽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0수를 해방 중에 꼭대기에, 여기는 뭐인가? 무슨 구멍?「숨구멍입니다.」이야, 한국말이…. 숨구멍이 어디 거기에 있어? 이게 숨구멍이지. 여기는 입도 필요 없고, 코도 필요 없이 하나님에게 접해 있으면 하나님이 숨쉬는 그것을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숨구멍이라고 해요.

하나님의 가정을 모신 시의시대

여기가 얘들은 할딱할딱하고 다 그러지? 여기에 쌍가마가 좋으냐, 외가마가 좋으냐?「외가마입니다.」쌍가마는 어드레? 변하기 쉽다는 거예요. 청춘이 지나 노년시대에 병이 나면 불구자가 되기 쉽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쌍가마 좋아하는 사람, 나도 쌍가마 아니냐? 난 열두 가지 쌍가마가 있다고 보는데. 진짜 숨구멍 중심은 13수예요. 그래서 써어틴(thirteen) 하면 서양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수예요.

나는 운동도, 숨쉬는 것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기본수, 탕감복귀 환원수를 중심삼고…. 하나, 둘, 셋,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선생님이 이제 80고개를 지나 가지고 열 열 열 30, 구약시대 청산, 신약시대 청산, 성약시대, 제4차 이스라엘권에는 역사적인 시대의 국가관념이라든가 종교관념이라든가 민족관념, 남자의 평등한 관념을 중심삼고 형제지애, 부모지애, 그다음에 부부지애를 일원화시킨 세계가, 해방적 석방적 지상?천상 어디나 거리낌이 없는 자유 안식의 세계가 지상천국 천상천국으로 하나님의 가정을 모신 시의시대예요.

성일이 아니에요. 성일이 뭐이라고? 안식일이 아니고 뭐이라고? 뭐이라고 그래요?「안착시의일(安着侍儀日)입니다.」안식일이 아니에요. 8일을 중심삼고 뭐이라고?「안착시의일입니다.」그걸 뭐이라고?「안시일입니다.」안시일(安侍日)이에요.

하나님이 시일 전권을 찾아 가지고 만민은 비로소 부모를 모시고, 만민들은 비로소 하늘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효자의 빛나는 가정을 하나님 앞에 보여 줘야 돼요.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을 완성해야 돼요. 새로운 효자, 나라를 가지고…. 나라를 찾아야 돼요. 통반격파가 쉬운 거예요.

나는 41만 때에…. 벌써 몇 년 전이야? 한 13년 됐나? 전부 다 통반격파 완료했더랬어. 그래서 선생님의 사진과 선생님의 깃발을 통?반장에게 맡긴 거예요. 그것을 지키지 못하면 다시 통일교회에서 전수 받아 보관하라는 명령했는데, 그것을 전수 받아 가지고 보관한 통일교회 책임자가 있어? 곽정환! 황선조! 손대오! 손대오는 ‘이름이 손대서는 안 되겠으니 못 했습니다.’ 안 하고 당당하다고 주장할 수 있는, 문학박사가 주장할 수 있는 한 갈래 길도 있을지 모르겠구만. 그래 가지고 한국에서 못 했으면 중국에 가 가지고 손을 대 가지고 큰 나라의 보호의 국가 이상의 세계 판도를 품을 수 있어야 손대오라는 거지.

여자 하나를 앞에 세우고 가야

어저께도 오자마자 손대오가 보고를 먼저 하더라구. 그렇게 약속을 했나, 자동적으로 그렇게 됐나? 황선조!「약속을 했습니다.」약속을 그렇게 해도 되나? 여자 대접하고 남자 대접 아니야, 이 녀석아. 손대오가 하지 않아도 석준호가 있고 다 이런데. 박금숙을 존중시하는 석준호를 더 존중시해야 돼.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그거 모르면 지금부터 불살라 버려야 돼. 박금숙을 내가 첫 번 만나 가지고 중국의 여자 대장, 여자 대통령 시킨 거예요. 박금숙, 당장에(今) ‘맑을 숙(淑)’ 자지? ‘정숙’이라는 ‘숙’ 자지? ‘숙녀’라는 ‘숙’ 자 아니야? 한국 사람으로서 왕초가 돼서 중국의 판사가 됐고, 검사가 됐고, 변호사가 된 거예요. 자기가 2백 명 이상을 교수대에 나가게 한 거예요. 자기가 검사가 규명한 대로 ‘목 넥타이를 씌워라. 고무 주머니를 씌워라.’ 이래 가지고 죽이는 것을 찬양한 여자라구요. 이야, 무서운 여자예요.

그 여자를 첫 번 온 날부터 이틀도 안 되고 첫날 ‘너를 중국의 이런 여자 만든다.’고 선생님이 약속했어요. 벌써 영적으로 그래야 할 것을 알고 했다구요. 곽정환은 싫어했지? 왜 싫어했어? 선생님이 저러지 않으면 좋겠다고 끝까지…. 판다 회사에 갈 때까지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 가서도 몇 개월 동안….

아이고, 박금숙을 통해서 350만 달러 판다 쓸 것을 지불하면 내가 안 받아야 되겠다 생각했나, 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했나?「그것까지는 생각 안 했습니다.」생각했다면 어드래야 되겠어? 안 받을 생각해야 되겠나, 받아야겠다 생각해야 되겠나? 이중적 인격, 이중적 이론으로, 안 받겠다고 하더라도 받겠다고 해야 된다는 거지. 받겠더라도 안 받겠다고 해야 된다는 거야. 선생님은 그런 것까지 생각하는 거야.

그러면 이제 박금숙을 앞에 세우고 내가 데리고 가게 되면 ‘야야, 너 천사장으로 따라와라.’ 하면 ‘나, 안 가겠습니다.’ 어느 여자를 하나 더 세우고, 앞에 세우고 그 여자가 가자고 해서 내가 지금 천사장 자리에서 아담도 해와를 내세우고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가겠습니다, 그런 생각까지 다 할 것이다 생각하고 있는 것이 문 총재야. 자기들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못 해. 절대완성해서 자기가 절대결단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똑똑히 충고하고 얘기해 줘.

곽정환이 이제라도 반대하게 되면 역적 중에 역모의 대장이 될 수 있는 거야. 그 축복받은 여편네까지도 역모의 죄로 걸리면 그 어머니나 일족이 어떻게 되나?「안 변합니다.」남자는 백정이 되고 여자들은 뭐야? 무슨? 그걸 뭐이라고 그러나?「관비가 됩니다.」관비가 돼요. 어느 누가 밤에 오라 하면 벌거벗고 술상을 해 가지고 대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다 훤하게 아는 사람이에요.

여자들이 나를 유인하려고 얼마나 했어요? 술상을 만들어 가지고 별의별 짓을 했지만, 거기에 넘어가지 않아요. 일본에 갔을 때 별의별 일이 많아요. 간나들이 죽는다고 혈서를 쓰고 문제 돼 가지고 언론계를 들어 가지고 쫓아 버린다 이거예요. 쫓아 버려 봐라 이거야. 일본이 망하지.

옥중성자의 삶을 산 문 총재

내가 조선소에서 석탄까지 실은 거예요. 하루에 세 사람이 120톤 배에, 중선에 선적하는 거예요. 한나절에 그걸 다 해 가지고 1년 학비를 벌어 가지고 친구들 학비를 대 준 사람이에요. 노동판의 왕노동이지. 그걸 했기 때문에 흥남에 가 가지고 비료공장 산 같은 것을 빼 가지고 하루에 1천2백 가마니 묶는 데 있어서 매해 상을 탔어요. 모범 노동자예요. 왜? 훈련했기 때문에.

삽질해 가지고 하나, 둘, 셋, 두 사람씩 두 사람씩 하게 되면 40킬로그램, 10킬로그램 더 떠서는 안 돼요. 딱 맞아야 돼요. 3킬로그램을 넘으면 안 돼요. 3킬로그램 이내는 저울 다는데 저울 안 달고 오케이(OK)예요. 선생님이 한 것은 3킬로그램이 넘지를 않아요. 1킬로그램이 안 넘어요. 그것이 아주 딱 과학적인 공식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 조가 하루에 40킬로그램의 1천3백 가마니, 그냥 그대로 따라가려면 점심 전에 못 해요. 네 시간 이내에 1천3백 가마니를 묶으려니 벼락같이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조만이 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다섯 시에 끝낼 것을 점심 전에 끝낸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암모니아 덩어리가 돌같이 차요. 더울 때 발이 뜨겁기 때문에 여기에…. 요즘에는 선생님이 무릎을 남겨 놓지만, 여기를 보이지 않았어요. 이렇게 딱 고무줄을 하고 선생님이 처녀의 몸과 같이 해서 지조의 수절 교육을 해야 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선생님의 몸뚱이를 못 봤다구요.

땀을 흘리면 여기에 암모니아가 엉켜 가지고 굳어져 가지고 그것이 드르륵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는 들이 짜게 되면 피부가 죽어서 언제나 암모니아 물이 나오는 거예요. 피부가 다 죽는 거예요. 선생님의 피부가 죽은 거예요, 얼룩덜룩한 데는. 6개월도 못 가서 그렇게 되는 젊은 놈들을 내가 얼마나 많이 구해 주었게? 그래서 옥중 성자라는 책이 나와 있어요.

쌀 하나, 콩알 하나 떨어지면 서로가 벼락같이 달려가서 내 것이라고 싸우는 판이에요. 콩알 하나를 중심삼고 자기 재산 3분의 1하고 파는 곳이에요. 침도 말라요. 침이 껌같이 일어나요.

백발백중 죽는 데서 죽지 않고 살아났어요. 그건 왜? 하늘이 있기 때문에. 매일 새벽같이 몸을 깨끗이 하지 않으면 뼈까지 침투해요. 그렇기 때문에 저녁 때 주는 찬물을 수건에 적셔 가지고 새벽에 일어나서 냉욕(냉수마찰)을 하는 거예요. 매일 하는데 안 하는 날은 기운의 3분의 1이 마비돼요.

그래서 냉욕이 얼마나 귀한지 알기 때문에, 통일교인은 새벽에 냉욕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운동을 개발했어요. 13분! 30분 전에 일어나 가지고, 그전에 일어났다가 들키면 독방 가는 거예요. 30분 전에 일어나서 간수한테 들키게 되면 ‘변소에 가서 오줌 싸고 똥 싸니 30분 걸리지 않겠소?’ 하면 허락하니, 그 시간 내에 운동도 하고 전부 다 해야 돼요. 일과가 바빠요.

그래서 정신 안 차리면, 아침에 일하러 나가는데 그것이 4킬로미터예요. 4킬로미터인데 보통 헛다리 쳐 지는 것이, 기운이 없어서 헛다리가 쳐 지는 거예요. 이렇게 주저앉을 수 있는 놀음하는 것이 다섯 번, 여섯 번은 보통이에요. 기운을 뺏다가는 오다가다 쓰러지는 거예요. 오다가다 쓰러져서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사지사판에 있어서 보름 동안을 주는 식량의 절반을 주고 절반 먹고 나는 산다는 결심했던 사람이라구요. 그 대신 정성을 들여야 돼요, 정성. 해 봐요!「정성.」정성이 무서운 거예요.

교주의 생활이 얼마나 편하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

지금도 선생님이 건강한 몸이 아니에요. 수술을 두 번씩 곱다리로 한 거예요. 80세 먹은 늙은 노인이 대수술을 두 번씩 해 가지고 지금도 완전하지 않아요. 갑자기 일어설 때는 손발을 동서남북으로 중앙의 13수, 열두 제자의 복판에 선다는 마음을 가지고 일어서기 때문에 그렇지, 그렇지 않으면 비틀비틀 해요. 알겠나?「예.」

교주의 생활이 얼마나 편하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죽으면서도 죽지 않는 자세로서 눈을 감고 자는 양으로 죽어 가야 되는 거예요. 죽기 전에 곡소리를 듣고 하늘나라에…. 죽은 사람들은 곡소리를 듣고 간 사람들인데, 참부모라는 사람이 죽기 전에 곡소리를 들으면 안 되잖아? 죽은 시간도 모르게 자기 혼자 경배하고 가야 된다구요. 고통도 참고, 혓바닥을 자르는 놀음이 있더라도 신세를 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요즘에 치마라고 그러나, 처마라고 그러나, 치매라고 하나?「치매입니다.」그건 아기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고마운 것이 무엇이냐?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말할 때 토도 안 틀리면서 얘기하는 거예요. 이런 입장의 86세 할아버지니 놀랍다고 생각해야 돼요. 이것이 흐려질 수 있는 때가 점점 가까워 와요.

어느 지방의 이름을 평상시에 쓸 줄도 알고 불렀는데 안 나와요. 안 나올 때는 어떻게 해요? 대응물을 이용해 가지고 요 말은 잊어버리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상대적 산이면 산, 바위면 바위, 백과사전과 같은 새로운 사전의 이름을 대응적인 성상과 실체를 놓고 기억해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노망스러운 말을 지금도 안 하고 여전하지.

어머니 하면 ‘어’는 나왔는데 ‘머’ 자, ‘어’ 자 다음에 무엇이던가? ‘머’ 자가 안 나와요. 찾아야 돼요. 그것을 어떻게 찾아야 돼요? 잊을 수 없는 제일 좋아하는 물건으로 해 가지고 그것을 생각할 때는 ‘아하, 머 자로구만.’ 이래 가지고 맞춰야 돼요. 그러한 시일이 점점 많아지고 점점 가까워진다는 사실을 알 때, 언제 가야 된다 하는 것을 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천일국 12년까지 정했어요. 그러면 그때까지 살 가망성이 없다면 8년까지, 소생?장성 기준까지 끝장을 봐야 돼요. 삼 사 십이(3×4=12), 8, 9, 10! 그래서 8년 이내에, 4년 마지막 때에 이것을 다 끝냈어요.

이제는 내가 죽더라도 여러분이 알 것 다 알고, 가르쳐 줄 것을 다 가르쳐 줬어요. 후천세계에 있어서 가정적 기준까지…. 선생님이 후천세계에서…. 하나님 앞에 진짜 나서 순진하고 순결된, 순결?순혈 핏줄을 통해서 순애 자리에 있어서 아들 노릇 못 하고, 약혼식을 못 하고, 결혼식을 못 해 가지고 가정을 대를 이을 상속을 못 받은 것 아니에요?

그래서 사탄세계를 남겨 놓고 싸움의 기준, 국가 기준을 못 넘어갔어요. 교회 기준에서 축복받은 거라구요. 그러니 나라 기준의 축복의 왕이 되어야 되고, 세계 기준의 축복의 왕이 되어야 되고, 하늘땅을 대해서 축복의 왕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이 ‘아, 이제는 우리가 다 이루었다.’ 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자라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가는 벼락을 맞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즉결처분이에요.

선생님이 으레 만나 줄 줄 생각 말라

문평래! 어저께 잘못된 무엇 해 가지고 두 손을 내라고 한 거예요. 김효율한테 두 발로 밟아치우라고 했어요. 즉결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너희들을 우대할 아줌마라고 할 수 없어. 이 쌍년 같으니라구. 돌아다니던 사람들이 왜 다 모였어? 뭐, 문 총재를 만나겠다고? 내가 부르지 않았는데 너희들의 말을 들었다가는 해와의 뒷발자국 걸음을 따라가게 만들겠다는 그런 수작이야. 돈 보따리 가지고? �! 미인 상통을 가지고? �! 남편을 데리고? �! 아들딸을 데리고? �! 전부 다 ‘�!’이야.

내가 부르지 않았는데, 여기에 왜 왔어? 어저께도 그런 여자가 뭐, ‘보고하겠습니다.’ 보고는 뭐야? 자기들이 보고할 자격이나 있나? 통일교회 교인들, 통일교회 나를 존경하는 사람이, 왕이 워싱턴에 찾아와도 선생님이 아침이 지나 가지고 점심때를 알면서도 점심 대접하기 위해서 국수 한 그릇을 삶아 주지 않아. 그런데 뭐 잘났다고?

한 번도 거지 집에 가서 대접받지 못한 암행어사, 암행어사를 만나 가지고 대접받겠어? 그런 법이 어디 있어? 이놈의 간나들, 우리 선생님을 내가 만나게 해 준다고…. 곽 사돈!「예.」혼자 그렇게 생각하지? ‘만나는 것 틀림없습니다. 내가 만나게 해 주겠습니다.’ 자신 있게 다 약속하잖아?「그렇지는 않습니다.」아, 그런 자신 가졌나, 안 가지고 있나?

자기가 소개해 주면 만나 준다고 생각하나, 안 만나 준다고 생각하나? 답변!「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또 그럴 수 있다고, 그렇다고 하지.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은 안 할 수도 있다는 말 아니야? 그럼 부탁을 안 해야지. 세상에, 으레 만나 줄 줄 알고 있어.

김중수도 으레 들어올 줄 알고 있어. 어제 허재비 같은 사람 사진을 가지고 와서 이러니 여기 이 방에 붙이소. 아주 거룩한 보자기에 싸 가지고 와 가지고 설명하느라고. 누구랑 들어왔던가, 어저께? 효율인가? 내가 상통의 딱지를 떼 버렸어. 누가 이 사람을 데리고 들어오라고 했어? 꿈에도 생각지 않은 사람. 축복받았으면 다야? 지옥 갈 수 있는 간판을 떼지 못했는데. 영계에서도 영계의 가정적 지옥이 문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는데. 거기서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뭐인가, 요전번 브리지포트 총장 한 사람이 누구?「루빈스타인입니다.」루빈스타인이 이스트 가든에 초청 안 해 준다고…. 한다하는 유명한 사람은 다 초청했는데, 이렇게 루빈스타인을 한 번도 초대 않는 법이 어디에 있느냐고 불평해요. 불평 암만 해도 너는 자격이 없어.

자기가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의 교수가 돼 가지고 내가 창시자고 거기에 왕초인 것을 알면서 나는 아래로 내려가고 자기는 올라갈 때 만나 가지고 인사도 안 한 사람이라구요. 인사도 못 한 사람이 이제는 인사도 안 하고 약속을 하기 전에 만나 달라고?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론적으로 아니에요. 안 만나 준 거예요.

그냥 내보낼 수 없으니 브리지포트의 총장으로 임명한 거예요. 세상에, 문 총재가 모를 사람이지. 지금까지 자기를 천대받게 했으면 총장이 아니라 교수 짜박지도 안 시킬 것인데, 그래도 총장을 시켜 가지고 나 이상 해 봐라 이거예요.

유대인이라는, 라비(rabbi)라는 간판, 신이 죽었다는 신학의 왕초로 자랑하는 간판을 넘어뜨리고 신이 살아 있다는 레버런 문의 도리를 따라 가지고…. 자기가 세계대회 때 말할 때 자기도 모르게 원고를 썼는데 나서자마자 말을 딴 말을 한 거예요. 입을 벌려 가지고 ‘미안합니다.’ 하는 말씀 가운데서 자기도 모르게 연설을 해 제꼈어요.

문 총재가 연설하는데 원고 없이 몇 시간씩 계속하는 것을 흉보고, 저런 무책임자가 어디 있느냐 했는데, 자기가 무책임자 설교를 하고 나서는 ‘아이고, 하나님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이라구.’ 한 거예요. 신이 죽었다는 신학의 왕초의 간판을 뒤집어 박은 거라구요.

내가 가는 데는 혁명이다

내가 가는 데는 혁명이에요. 기독교에 있어 탕감법, 탕감혁명까지 말하고 실천을 하라고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몸 마음이 싸우는 양심혁명! 40일 금식, 7일 금식을 해서라도 죽기 전에 혁명을 해야 돼요. 그다음에 심정혁명, 4대 심정권을 잃어버려서 혁명해 가지고 왕초의 천사장의 자리에 선 맏아들까지도 자기 자녀의 자리, 축복의 자리에 동참시켜야 되겠기 때문에 성인과 살인마들을 한자리에 축복한 문 총재의 사정을 누가 알아줘요? 성인이 알아주고, 살인마가 알아줘요.

축복받고 나서야 ‘아, 감사합니다.’ 눈물로써 둘이 와 가지고 경배하는 것을 볼 때, 내가 이렇기 때문에 축복해 줬다 이거예요. 그것을 보고 위로의 마음을 가지고 그 일을 확장 확장해 가지고 천상지옥과 지상지옥을 일방적으로 합해 가지고 해방적 자유의 천국 왕권시대, 하늘땅의 자유 해방?석방 왕권시대를 발표해 가지고 만민 석방, 천국 직행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드는 거예요.

거짓 부모가 만든 것, 참부모는 거짓 부모가 지옥 만든 것을, 골짜기든 어디든 비가 내려 가지고 사막에도 꽃이 필 수 있는 푸른 지대를, 오아시스를 만들었으니 이래도 고맙고, 저래도 고맙고, 죽어도 감사하고, 살아도 감사한 거예요.

한국의 삼일운동 만세 할 때 만세 부르던 사람이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부른 거예요. 경찰에 잡혀가서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나는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살아서 만세를 먼저 부르지 않았으니 죽어서 만세를 먼저 부르려니 나를 죽여라 이거예요. 지서장은 경찰서 서장을 세워라 이거예요. 경찰서장, 경기도면 경기도 경찰청장, 이래 가지고 만나게 해라 이거예요. 소개할 수 있어요? 그러니 면의 지서 자체가 ‘이놈의 자식,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를 해? 만세 불러서 살 사람이 없으니 치료할 게 없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은 죽을 때까지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그래도 잡아가는 사람이 없어요.

우리 작은할아버지가 살아서 만세 부르다가 나와 같이 감옥살이를 다 했다구요. 그게 문윤국 종조부예요. 한문학자예요. 천재적인 머리를 가져서 사서삼경의 과거에 능통해서 과거 제목을 정부가 의탁해 가지고 과거 제목을 낸 역사를 지닌 사람이라구요. 독립문서(독립선언서)를 작성한 최남선하고 친구예요. 이승만하고 친구예요. 5인 중의 한 사람이라구요.

이북에 가 가지고 5도에서 만세 부르는 것, 오산학교 창시자로서 5도 책임자로 활동했기 때문에 장로를 보낸 거예요. 그 장로가 이명룡이에요. 이명룡이라는 사람이 33인에 들어갔다가 죽은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우리 작은할아버지는 이름 없이 될 텐데, 나중에 정부가 조사해 가지고 상해 임시정부에 최후까지 자금을 조달한 것이 우리 작은할아버지예요.

나중에는 돈이 없기 때문에 3형제의 모든 재산을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에 저당 잡혀 가지고 그 돈을 임시정부에 기금으로서 헌납한 거예요. 우리 종조부는, 기미(期米)라는 것을 알아요? 몇만 섬을, 주식 사는 놀음인데, 망해 가지고 야간 도망했다는 소문 나 가지고 일생 도망 다니다가 객사해 버렸어요.

그러니까 그 할아버지가 문용기 장로에게, 문용기의 어머니도 통하는 사람이라구요. 지금 용현이도 그래요. 이래 가지고 세 형제가 영계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빨리 종손의 피난처를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이 도령을 만나겠다고 해 가지고 남한에 누구보다도 먼저 왔기 때문에 그 3형제는 피해 안 받은 거예요.

그래서 종조부가 찾아왔는데 찾아오면 벌써 요주의인물이니 한 달에 한 번씩 보고해야 되기 때문에 보고하기 싫으니까 도망 다닌 거예요. 일생 동안 그 자리를 면하지 못하고 그러다가 내가 고향에 갔을 때 그때 비로소 해방 후에 왔기 때문에, 그때 작은할아버지를 여덟 살, 일곱 살 때 이별해 가지고 처음으로 만난 거예요. 늙은 작은할아버지를 만나 가지고 저 할아버지가 무엇 하게 될 때는 잘났다는 사람들이 와서 모신다 이거예요.

밤에 독립군들이 집에 와 가지고 국수 해 먹고 다 그런 거예요. 나는 철도 모르고 독립군들 국수 해 먹이는데 귀한 아들이 자는 것을 깨워 가지고 닭 잡고 국수 해 먹이던 것, 아침에 부엌을 보고, ‘이거 잔치했구만. 닭하고 국수 남겨 놨어?’ 안 준다고 어머니한테 야단하다가 매 맞은 것을 잊어버릴 수 없는 기억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독립군들은 뭐 처마 끝을 잡으면 후닥닥 넘어간다고 하는데, 사실 그래요.

청산리 전투에서 일본 사람 수천 명 죽인 사람이 뭐이? 무슨 진이?「김좌진 장군입니다.」그 손녀가 을동인가? 갑동이 아니지. 내가 을동이한테 일동 아니면 갑동 되라고 했는데, 이름을 안 고쳐요. 을동이 뭐야? 여자니까 할 수 없구만. 그러면 을동이라도 괜찮다고 했어요.

이번에 여기에 안 왔나, 왔나?「경기도 성남 때 올 겁니다.」안 왔구만. 그거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내가 같이 취급하면 선생님 옆방에 와 가지고 여자들을 믿지 못하는데 파수꾼 되겠다고 할 여자라구요. 그러면 젊은 여자가 선생님 문 앞에서 얼씬했다가는 궁둥이 볼기를 맞아야 되고, 가슴에 몽고반점이라고 하는 피멍자국을 남기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중생식, 부활식, 영생식

그런 것을 다 아는 사람인데, 바보 같은 문 선생인 줄 알아 가지고 구더기 떨어진 데서 만나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있어요. 구더기 가운데 계란이 나올 수 있나? 계란 가운데 아기가 나올 수 있나? 꿈에도 안 될 일을 접붙이는 데 있어서 정자에서 난자에 접붙일 수 있기 위해서는 임신하고 3주일이 넘어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기 출산하는 무슨 병원?「산부인과입니다.」산부인과 의사를 찾아가서 ‘당신이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사흘 이내에 전화 안 하면 문제가 벌어진다. 하겠소, 안 하겠소?’ 이래 가지고 다 결정 받으라고 명령한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중생식 부활식, 정자 난자에게 하늘의 접을 붙여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해방된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맺히지 못한 사람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어요.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뭐 중생식, 뭐 부활식, 영생식? 그것을 아나? 그 명사를 아나, 모르나?「압니다.」모르는 사람! 이 아줌마들은 다 모르잖아. (웃음) 중생식이 무엇이고, 부활식이 무엇이고, 영생식이 뭐야? 접붙여야 돼요. 복중의 아기, 여편네 남편네의 정자 난자가 가짜니만큼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부모 앞에 내 몸 마음을 다시 바쳤으니, 바친 가운데서 정자 난자가 접붙인 정자 난자가 되려니 통일교회 지도자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겠다는 선서 밑에서 성별식을 해야 돼요.

먹을 때 새로운 성염을 써야 되고, 그다음에 성주를 마시는 중생식?부활식, 이것을 8년 이내에 전부 다 끝내 가지고 열 여섯 살 되면 축복받으면 영생식으로 하늘나라의 권속으로 등록해야 되는 거예요.

흥진 군도 천일국 국민증을 달라고 그랬지?「예.」즉석에서 허락한다고 했어요. 첫 단계가 무슨 증?「학습증입니다.」학습증, 그다음에 중간 단계는?「교습증입니다.」그다음에?「선습증입니다.」3단계의 교육, 수련 받지 않고는 고개를 못 넘어가는 거예요. 그게 뭐 문 총재가 미쳐 가지고 고생시키기 위한 거예요? 안 하면 안 돼요. 내가 그 과정을 중심삼고 그런 도리를 찾아 세우기 위해서 천도를 밝힐 수 있게끔 얼마나 고생해서 찾을 것인데, 그것을 모르겠다고?

지금 영계의 실상을 보고 받으면서 죽어 보면 흥진 군이 보고한 딱 그렇게 돼 있어요. 그때 가서, 아이쿠! 못 믿은 차이에 해당할 수 있는 퍼센트 차이가 있으면 그 천국과 먼 거리에 선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돼 있어요. 알아야 되겠나, 몰라야 되겠나?「알아야 되겠습니다.」

자기가 지금 사는데 어디에 간다는 것, 부처끼리 가정이 어디 갈 수 있다는 하나님의 공증을 받으며 살아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공증 받는 결정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일을 선포하고 새로운 표제를 세우고 정착시켜 놓는 거예요. 서울로 가면 서울로 가는 복잡한 길을 방향을 중심삼고 그것을 따라가게 되면 서울에 틀림없이 가는 거예요.

영계를 통해서 영인들이 발표하는, 그 모든 제시하는 것이 어디에서 어디에 가는 것인데 많은 해방을 선포한 그것을 가지고 틀림없이 천국 본궁의 자리에 갈 수 있게 돼 있지, 안 가게 안 돼 있어요.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못 가는 거예요. 거기에 걸려 가지고 천년만년 가정을 거느려 가지고 머물게 될 때, 천국 앞에서 넘지 못할 때 조상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 꼬락서니가 뭐야? 아무개 할아버지 할머니는 당신의 친구인데 저들은 선생님이 요만큼 조건 건 것을 전부 다 지켜 가지고 저렇게 하늘나라의 왕손의 자리에 가 가지고 만국을 축복해서 해방시키고 그 호적을 뒤집어 가지고 바로잡아 가지고 석방의 권한까지 해방 놀음을 하는데, 당신들은 뭐요?’

천국의 울타리를 넘기 위해서는 양을 잡아 제사 드려야 돼요. 피를 봐야 돼요. 문설주에 피를 바르기 전에는 못 가는 거라구요.

(손녀님이 나와서 인사하자 뽀뽀해 주심) 남자가 있으면 울어요. 남자를 싫어하는 거예요. 남자들을 보게 될 때, 남자 세 사람만 있으면 인사하고 보게 되면 울어요. 남자를 그렇게 싫어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해와가 천사장을 좋아하다 타락해서 3시대의 죄를 지었으니 세 사람 이상만 있으면 울어요. 이야! 선생님이 다시 교육할 수 있는 손자도 되겠구만. 거룩하신지고예요. 알겠어요?

지극히 높은 자리에 도달해서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벌써 아침에 일어나면 할아버지가 기분 좋은지 나쁜지 얼굴을 보고 ‘왜 기분 나빠, 할아버지? 내가 기쁜 인사를 할게. 키스를 해 줄게.’ 자진해서 목을 안고 키스하니, 기분 나쁠 새가 없어요. 콩콩 오는 소리를 들으면 그런 표정을 안 해요.

꽝꽝, 어디 갔나? 꽝꽝은? 어디 갔어? 야 꿍꿍, 꽝꽝 오빠를 데려와서 할아버지한테 경배식 해. 경배를 자기가 먼저 해야 할 텐데, 오빠인데 나중에 한다고 저러고 있어. 오빠가 먼저 해야 할 텐데, 꿍꿍이가 먼저 했으니까 저러고 있잖아. 야, 빨리 와서 할아버지한테 인사하고 가요. 꿍꿍, 궁궁, 오빠 안내해 봐요. 옳지, 옳지. 자, 궁궁이 인사하라고 했는데, 인사해야지. 오빠 체면이 있지. 자. (손자님이 인사하자 뽀보해 주심) (박수)

낙심한 거예요. 할아버지가 친구라고 해 가지고 할아버지가 친구라고 할 때는 할아버지 친구예요. 둘이 서로 경쟁해요. ‘아이고, 내가 먼저 했다.’ 이래 가지고. 먼저 할아버지 손을, 여자는 왼손 잡는 것을 알기 때문에 먼저 바른손을 안 잡아요. 왼손을 잡고 ‘내가 먼저 잡았다.’ 꽝꽝이는 오빠가 먼저 잡아야 될 텐데, 기분 좋아하지 않고 말이야, 전화가 올 때는 그것이 틀리게 되면 야단하더라구요. 질서를 세울 줄 알아요.

통반격파 안 했다가는 다 빼앗겨 버려

자! 마저 끝내자. 이왕지사 늦었으니 아홉 시가 21분이 남았다. 아홉 시까지 한 시간 연장하자구요. 배고프지요?「아닙니다.」자!

『……하나님이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해방된 자리에 당당하게 서서 ‘나는 해방된 천지창조의 주인이다!’ 하며 만세 부를 수 있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사랑의 인연을, 혈연적 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또 거기서 혈연적 관계를 맺어 태어난 아들딸이 있어야 합니다. 그 아들딸을 중심삼은 가정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국가, 세계까지 형성하는 것이 창조주와 온 인류가 역사를 통한 소망의 기준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끝이야, 그 절?「예.」그만 하고, 중국 가 가지고 대회 한 것을 누가 보고하겠나? 황선조!「예.」나와서 해. 잘 들으라구. 여러분이 통반격파 안 했다가는 다 빼앗겨 버려요. 쫓겨난다구요. 일본 놈들이 한국을 동척회사 중심삼아 가지고 저당권 설정해서 원리금을 갚지 못하면 빼앗아 가지고 일본 사람들한테 외지라고 해서 외지를 내지 만들고 만주로 쫓아 버린 그 사실, 지금 중국 사람들이 다시 한국에 대한 관심 갖고 고구려가 자기 나라라고, 고구려가 없었다고 얘기하는 때라구요. 정신 바짝 차려야 된다구요.

남자가 그러니까 이제는 여자를 중심삼고 그놈의 남자들, 집안에 있어서 아들딸 중심삼고 아버지 굴복시키는 중국을 만들지 않으면 빼앗겨 버리는 원론적인 기준을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이제는 바꿔치는 거예요.

결론이 고향에 간 것 같은 생각이 난다며?「예.」거기서부터 얘기하라구. 중국을 한국을 버리고도 제일 큰 고향과 같이 느꼈다면 그거 다 팔아먹을 수 있고, 망할 수 있는 배후가 돼서 망하지 않을 수 있는 길이라면 그렇게 큰 것을 찾아가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중국 하기 전에 미국까지도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중국을 찾는 것은 미국을 소화하기 위한 거예요. 미국을 찾기 위해서는 교회를 소화해야 돼요. 교회를 찾으면 미국과 유엔을, 유물론 유신론을 주장하는 두 주의를 한꺼번에 삼켜 버리고 소화할 수 있는 자주적인 능력이 있어야 하나님의 조국 파더랜드(fatherland), 그다음에 여러분의 가정의 홈랜드(homeland)의 주인의 상속권을 되찾을 수 있어서 하늘나라의 권속이 될 수 있느니라. 결론이라구요.

자, 중국에 대한 얘기를 똑똑히 해 주라구.「예.」잘 들으라구요. 알겠어요?「예.」저 뒤에 조는 사람들이 있는데, 선생님 말씀을 다 알아들었나, 안 알아들었나?「알아들었습니다.」안 알아들었으면 일어서서 알아듣기 위해서 나를 바라보라구요. 한 마리도 없구만. (웃음) 없으니까 마리라고 하더라도, 사람보다도 마리라고 해도 자기가 무슨 관계없기 때문에 불평할 수 없지.

「어제 저는 중국에서 돌아왔습니다.」한 가지 얘기하는 것은, 이제부터 여기에 3일씩 오는데 반드시 이 강당을 중심삼고 곽정환의 책임하에 중국인 교육 이상 하나돼 가지고 여기에 모이는 3일기간에 그 교육을 필해 가지고 여기에 분담된 책임, 소제도 해야 되고 환경을 깨끗이 해야 되고, 여기에 결여된 것이 있으면 자기 핸드백에 돈이 있으면 헌금해서 고쳐야 되고, 그것이 부족하면 집, 땅을 팔아서도 이것을 더 아름답게 하는 것이 국토 왕 터를 준비하는 택한 선민의 왕자 왕녀가 되느니라. 왕자 왕녀가 되는 길이 그렇게 해야 된다. 알겠어요?「예.」

섬나라를 한 도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다

여기에 들어온 사람은 돈 내고 가서 해수욕을 하는데, 여기에 우리가 대신 주인 자리에서 안 내고 들어온다고 매일같이 목욕할 수 없어요. 해수욕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기 위해서는 거름더미, 혹은 돌 한 개라도 방해될 수 있는 것을 소제 아침부터 해 놓고, 또 저녁에도 해 놓고, 새로운 아침 맞을 준비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서 전국에서 몰려온 여러분이 아벨적 봉사의 터전으로 정성을 쌓는 이 기준으로 여수 순천이 하나님의 해방적 기지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한국 16개 도에서 사람이 모여 가지고 17개 도를 만들기 위한, 섬나라를 한 도로 만들기 위한 문 총재가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거예요. 남북을 통일시킬 수 있는 사람들, 일본에서 싸우던 원수 된 조총련과 민단이 남북이 갈라져서 고향을 찾지만 고향에 못 들어가게 되면 이제 새로운 고향 땅….

북한 사람이 남한에 와 살 수 없어요. 공산당에 대해서…. 남한 사람이 북한에 가서 살 수 없으니 남북을 연결시키는 섬나라를 문 총재가 차지하게 돼 있어요. 4천 섬 이상 되는, 4천2백?「4천3백입니다, 남북한 합해서.」4천3백 섬 이것은 별동 하나의 군이 돼야 되고, 하나의 도가 돼야 되고, 하나의 대신 선한 나라가 돼야 돼요.

13도 가지고 13수는 맞췄지만 13수가 처할 수 있는 것, 가정의 13수 책임분담 소행을 할 수 있는 13도 위에 서지 않고는 모든 동서 사방의 사시장철, 사시계절을 이긴 날과 숫자와 연을 찾을 수 없는 거예요. 탕감시대의 주인은 이것을 반드시 정비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중국 사람들을 살려 주고, 일본 사람을 살려 주고, 미국 사람을 살려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한국을 중심삼고 일본과 중국과 미국, 소련까지도 정화운동을 해 가지고 그것이 가능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은 단 한 분이 있나니, 하나님하고 문 총재밖에 없어요.

이 나라에 통일교회 사람을 언제든지 동원할 수 있어요. ‘모여라!’ 하게 된다면 미국 사람들도…. 지금 남미는 15일이지?「예.」몇 명 동원돼 있다고?「304명인데, 5백 명 동원이 목표입니다.」15일날이면 떠나야지?「내일 떠납니다.」그런데 왜 3백 몇 명이야?「비행기 좌석을 지금 잡고 있습니다.」걸어서도 간다고 출발해야 돼. 아침부터 걸어간다, 걸어간다 해 가지고 비행기표 살 때 3배 이상, 일등표 타고라도 갔다 와야 돼. 알겠나?「예.」5백 명에서 한 사람도 빠지면 안 돼. 여기에 각 군에서 5백 명을 동원하고 있어.「예. 알겠습니다.」

육대주의 전부가 동원되어서 나라를 만들고 세계의 다리가 있으니 5백 수가 절반이야, 다섯 번 수. 사탄 권한을 가지고 바른쪽을 치던 것인데, 하늘 권한을 중심삼고 다 이겨 가지고 이것을 통으로 삼킬 수 있게 끌고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하는,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은 천국에 입적 못 하는 거예요.

그건 이론적인 논리로서 왜 이렇게 되는 것을 확실히 아니까 공식으로 아니, 공식을 풀 줄 아니, 그건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천국에 못 가요. 영이 선생님에게 인사도 못 해요. 법이 그래요. 아줌마들 알겠나? 두 형제와 같이 생각이 다르구만.

또 너 수자는 무슨 뭐 통역관으로 왔나? (웃음) 수자가 수작을 하지 말고 수자, 자녀의 책임을 해야 되는데, 수작했다가는 곤란하다구. 자! 어디 가나? (웃음)「예. 감사합니다.」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가정당과 어머니의 책임

「제가 손대오 박사님을 모시고 중국에 지난 9일날 가서 어제 3일 만에 돌아왔습니다. 갔다 온 소감을 아버님께 보고드리면서 중국 갔다 온 소감을 한마디로 말하면 고향을 갔다 왔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열 한 시가 넘도록 했지?「예.」자기들이 안 재워 주나 하고 눈을 이러고, 졸고 그래서 내가 할 수 없이, 나는 보고도 다 못 듣고 ‘야, 가라. 내가 기도해야 되겠다.’ 해서 쫓아 버렸지.

「세계 가운데에서 우리가 말씀을 전하는데, 가장 긴장해야 될 곳이 중국입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부모님의 말씀을 심는데, 가장 떨리고 긴장하고 조심해야 될 곳이 중국입니다. 그런데 갔다 온 소감이 고향, 가장 포근하게 갔다 왔다는 것은 정말 상황이 바뀌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말해 주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간략하게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아, 간략하게 안 해도 돼. 졸던 사람 더 졸게, 오줌 싸고 할 수 있는 벌칙을 내릴 수 있는 선생님의 권한을 하나, 조건을 남겨 놓기 위해서 길게 해 보라구. 괜찮아. (웃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두말할 나위 없이 부모님이 행하시는 모든 것들은 섭리적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역사가 증거를 하고 있죠. 오늘 특별히 최 의원님 오랜만에 오셨는데, 새로운 분들을 위해서 잠깐 제가 설명하겠습니다.」

누구? 최 뭣이?「최영희 국회의원입니다.」누이동생인가, 누나인가?「아닙니다. 아버님을 존경하고 집회에 많이 왔었습니다. 최영희 전 국회의원입니다.」국회의원, 여자 국회의원? 잘 왔구만, 이 쌍년! (웃음. 박수)

쌍년이 얼마나 복된 말인지 알지? 할아버지 할머니 쌍, 어머니 아버지 쌍, 자기 부부 쌍, 아들 쌍, 딸 쌍, 종횡 전부 다 360도 쌍이에요. 쌍 없는 사람은 날아가요. 없어진다구요. 그러니 사탄이 제일 귀한 말을, 쌍년이 나쁜 줄 알았었는데 통일교회는….

국회의원님! (웃음) 감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감사. 감사를 거꾸로 하면 사감이에요. 장이 못 된다구요. 나는 여기서 국회의원님 하면 그 국회의원은 거꾸로 들으면, 자기에는 거꾸로예요. 그러면 사감이에요. 국회의원은 나라를 국을 만들어서 말아 먹는 패다. (웃음) 애국자가 뭐냐 하면, 국회의원을 하는데 나라 팔아먹는 도적놈들이 됐어요, 사기꾼.

그렇기 때문에 당을 만들어 가지고 당 활동을 왜 안 하느냐? 이건 미친 사람이나 하고, 죽을 사람이나 하지, 우리는 가정하고 자녀의 교육을 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아기를 다시 만들기 위한 거예요. 어머니와 아들딸이 없어요. 어머니가 타락해 가지고 가인이 동생을 죽여서 벼락 맞을 죄를 지었으니 그것을 풀어 줘 가지고 하나님이 다시 왕으로 기억할 수 있는 패를 만들기 위해서 어머니를 교육을 철저히 해 가지고 아들딸을 전부 다…. 어머니가 죄의 씨를 뿌렸지만 가인이 아벨을, 동생을 죽임으로 또다시 씨까지 죽여 버렸어요.

이것을 다시 만들어야 돼요. 그걸 몰라요. 더 무서운 타락이 장자가 동생을 죽인 거예요. 어머니로 말미암아 그렇게 됐으니 어머니의 책임이에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 쌍둥이가 저렇게 싸우니 참부모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어머니를 세워 놓고. 어머니는 여왕을 대표하고 세계의 여왕들을 대표한 왕이요, 여왕 중의 여왕이요, 할머니 중의 할머니 인격을 갖추고, 어머니 중의 어머니의 왕이요, 그다음에 아내 중의 아내의 왕이요, 그다음에 언니 중의 언니의 왕이요, 먼저 난 선배 중의 선배의 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여자들이 어머님을 미워하면 안 돼요. 미워하는 것은 왜 미워하느냐? 선생님을 독차지하니 중전마마와 같다는 거예요. 모여들어 살고 있는 궁전에서도 무슨 궁중? 무슨 궁중이라고 하던가?「구중궁궐입니다.」그런 궁전에서 사는 궁녀들이 얼마나 불쌍해요? 왕을 모시기 위해서 모인 것을 자기는 몰랐다는 거예요. 언니를 중심삼고 같이 기뻐하기 하기 위해서 모였다는 것을 몰랐어요.

한국이 망한 것은 궁녀들을 왕이 해 가지고 새끼 친 거예요. 궁녀의 보급처, 3천 궁녀, 조선 궁전도 다 망했어요. 영국 궁전도 망해요. 사랑문제. 일본 궁전도 평성(平成)이에요. 다 해 먹었어요. 두 왕자들이 일반 사람과 결혼하고 궁전에 안 살고 도망 다니는 패들이 됐다구요. 다 망했어요.

그러한 세상 궁전이 동서양에서 다 망하는 것을 보니 남녀간의 불신적인 입장에서, 영국 황태자비의 이름이 무엇이던가?「다이애나입니다.」이름도 고약해. 그거 왜 죽었어요? 몰라요. 지금도 몰라요. 연애 잘못하다가 죽었어요. 궁전이 다 깨져 나갔으니 이제는 본래의 하늘 궁전…. 가짜 궁전이 천하를 중심삼아 가지고 마음대로 종교 단체를 제물 삼아서 희생시켰지만, 이제는 안 돼요. 문 총재가 세계 종교를 대표할 수 있는, 평화의 왕 정당을 대표한 가정당, 어린 소년당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이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진짜 국회의원, 남북을 통일할 국회 지도자를 기르고 있어

축복받은 가정을 40년 동안 핍박했지만, 핍박한 사람들이 통일교회 축복가정을 며느리로 맞기 싫다고 반대하더니 할 수 없이 받아들였는데 10년 20년 두고 볼 때 아이고, 내가 원하던 며느리를 안 얻는 것을 잘했다, 너희들 마음대로 해라. 40년 되고 보니 손자들을 훌륭하게, 우리 혈통을 통한 동족끼리 결혼한 것보다 훌륭하다.

40년 지나서 그것을 반대하던 떨거지, 나라 전체가, 8대 정권 자체가 돌아서 가지고 ‘어서어서 소원 성취하시옵소서.’ 하는 거예요. 군수, 도지사들이 열녀문을 세워 주겠다고 찾아 가지고 열녀라는 표창할 수 있는 시대 환경이 된 거예요.

한국 사람끼리 된 가정은 열녀상 받는 사람이 없는데, 통일교회 외국 부인들하고 사는 사람은 그 외국 부인들이 한국 여자보다 낫다고 도지사 군수들이 상장을 갖다 주는데, 그것을 안 받겠다고 도망 다니는 외국에서 시집온 여자들이 있다는 거예요. 한국에서 태어난 여자들이 열녀 귀신 되겠다고 꿈꾸던 것을 몽땅 빼앗기는 한의 자리에 선 것을 알아야 돼요.

그 한의 고개를 넘게 하기 위해서 내가 지금 한 군에 있어서 여기에 남녀를 중심삼고 5백 명이라면 5백 가정은 열녀를 품고 아들딸을…. 타락해서 가인이 아벨을, 장자가 차자를 죽인 거예요. 하나님도 원치 않고, 타락한 해와도, 아버지도, 동생도, 형제도 원치 않는 이 범죄적 사실을 이어받아서 혈족의 전통에 남아졌다는 거예요. 그 후계자가 나예요.

이 한스러운 사탄의 피가 준동하는 그 몸뚱이를 가지고 뭐 국회의원을 해 먹어? 뭐 도지사 하겠어? 내가 국회의원 친구들이 많아요. 당수 중에 내 신세를 진 녀석이 많아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가 나쁘다는 소문 들어 가지고 미국이니 어디니 다 돌아다니면서 신세 진 녀석들이 입이 붙어 가지고 변명하지 못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는 내 문전에 정초에 인사 오는 것이 싫어! 아무도 못 온다구요.

요즘에 교장선생님들, 삼락회라는 것이 있지?「예.」그거 싹쓸이해 가지고 교육하니까 ‘아이고, 문 총재를 한번 모실 수 있으면 좋겠는데….’ 마음대로? 국회의원들도, 뭐? 어디 갔나, 유종관? 왔나? 유갑종 씨가 몇 대 국회의원 해 먹었다고?「11, 12, 13 3대입니다.」3차, 갑종이에요. 최초로 종을 울려 가지고 8년 동안 감옥살이 한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형편이 무인지경이에요. ‘야 갑종아, 죽었어, 살았어?’ 할 때, 살았다고 못 해요. ‘네가 좋아하던 국회가 죽었어, 살았어? 답변해.’ 할 때, 답변 못 해요.

요전에 닦아세운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국회의원 짜박지가 누구?「신순범입니다.」신순범. 신순범 이놈의 자식, 여기에 왔나? 여기에서 잘났다고 ‘입춘대길(立春大吉)’을 8만 장 써 가지고 국회의원 해 먹었다고, 그 놀음 했다고 나보고 자랑해요. 여기가 뭐 이렇게 어떻고. 입 다물어, 이 자식아.

요전에 뭘 해 먹을 텐데, 출판할 값이 없어 가지고 자기 친척, 또 친구들을 모아 가지고 말하더라도 돈 한 푼 안 내고 다 도망가는데, 최후로 문 총재한테 부탁하겠다고 할 때, 3배 4배 이상 하고픈 대로 하라고 했어요. 그 대신 관리를 받아야 돼요. 누구 관리? 이 노랑이 선조. (웃음)

돈을 쓰는 데는 보고해 가지고 뜻을 위하고 공적으로 민족을 위해서 선생님이 쓰는 몇 배 이상 가치 있는 것에 쓰게 된다면 얼마든지 내가 대 줄게. 좋다고 넓적하게 개구리처럼 네 다리를 펴고 배때기를 땅에 대고 인사한 거예요. 신순범이 언제 그렇게 변했어요? 20년 전에 변했어야 될 것이 지금 와서 변하겠다고 하니, 집 짓다 말고 목재로 쓸 수 없어 가지고 버렸던 것을 지금 때에 땜질해야 돼요. 땜질 국회의원 대신 만들어서 쓰겠다 생각하기 때문에 도와주는 놀음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무지한 사람이에요?「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래서 유갑종하고 신순범 둘이 악수해 가지고 이제는 국회에서 쫓겨나서 평민 됐으니 평민 돼 가지고 국회를 다시 뒤집어서 하면 내가 대통령 만들 수 있는 길도 개척할 것이고, 진짜 국회의원,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국회 지도자로서 이미 준비해 가지고 기르고 있으니 너희들이 다 반대하더라도 틀림없이 그날이 올 것이다 이거예요.

문 총재에게 대통령 해 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웃음) 여러분은 문 총재가 대통령 하겠다 하면 박수로 환영해요, 눈을 뜨고 가만 바라봐요? (박수) 박수하지 말라구요. (더 큰 박수) 여자들이 더 박수를 치누만. 이놈의 여자들, 도적질하겠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배 타고 낚시질 못 하면 안 돼

그렇기 때문에 어부가 되라 이거예요, 어부 마누라. 배를 타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고기든지 어머니가 잡을 줄 알아야 돼요. 왜? 일년에 2천만이 죽어 가요. 어미라는 것이 2천만 아들딸을 무릎 위에서 죽이는 거예요. 또 남편, 자기의 친족들을 죽어 가게 하다니? 백 집이 사는 촌 중에 세 아줌마가 배를 타고 낚시질할 줄 알면 고기 한 마리에 다섯 집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오 십(2×5=10), 20마리만 잡아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고기 20마리 잡는 것은 문제없어요.

선생님이 남미에 가 가지고 고르비나네그라를 430마리를 두 시간 내에 잡았어요. 그거 한 마리는 부처끼리 먹고 남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고기가 드리우면, 떨어지는 소리가 끝나기 전에 물고 달아나요. 그럴 수 있는 판국에 자식을 굶어 죽게 해요? 그게 어미예요? 벼락을 맞아야지.

통일교회 여자들은 배 타고 낚시질 못 하면 안 돼요. 왜? 그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출동해야 돼요. 죽음의 무덤을 헤쳐 가지고 부활의 선교사가 되고 대사가 되어야 돼요. 평화의 대사들이에요. 이놈의 대사들이 못 하니까 여자를 시켜서, 대사가 한 20만이 될 거라구요. 지금 5만을 넘었어요. 20만이 되면 명령해 가지고 바로 못 하게 되면 아줌마들을 세워 가지고 천사장 패를 몰아내고 장자와 차자 하나돼 가지고 죽는 장자권 세계, 그 나라를 부활시키기 위한 거예요.

그 준비 공작, 내가 바다에 와 가지고 배를 30척 이상을 만들라고 했어요. 또 양식을 30억 이상의 재원을 만들어 가지고 준비해 가지고 일본 나라에서 시집온 아줌마들이…. 멀리멀리 이국 땅의 어머니들이 책임 못 해서 굶어 죽으니 배 타는 챔피언 되고, 낚시질하는 챔피언 돼 가지고 20만만 가지면 2천만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거예요.

20만만 되면 2천만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한 사람이 백 사람 먹여 살리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나는 어디 가든지 돈 한 푼 주지 않더라도 통일교회 먹여 살리는 것은 문제없어요. 나는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알겠나?「예.」

선생님을 닮아야지. 바다에 가면 왕뱃사공, 농촌에 가면 왕농민이에요. 무슨 땅에는 무엇을 심고 훈련 다 했어요. 산에 가면 벌채꾼이에요. 김매는 것도 문 총재를 못 따라와요. 모 같은 것 내는 것도 열두 개에서 내가 여덟 개를 언제나 심어요. 평안도 청년이 3개월 동안 여기에 머물러 가지고 집의 지원 받지 않고 학비까지 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그런 부모를 모신다면 그런 것을 배울 줄 모르는 거지 패를 만들지 않아요.

죽어도 지는 것을 싫어하는 문 총재

그래서 장흥이라는 곳에서부터 청춘시대에 팔도강산 푸른 지대를 지킬 수 있게끔 해서 굶어 죽는 사람들이 없게끔…. 왜정 때예요. 한에 맺힌 것을 내가 푸른 지대로 만들고 부활의 동산, 꽃동산을 만든다 이거예요. 이것이 꽃동산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꽃동산. 해 봐요, 꽃동산!「꽃동산!」

‘꽃’ 발음 잘못 하게 되면 꼭, 꼭! 동산. 꼭 한다는 거예요. 똑바로 된다는 뜻도 돼요. 똑바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뜻도 된다구요. 울퉁불퉁. 천년 전부터 분홍 꽃은 천년 전의 분홍 꽃이 변하지 않아요. 백합 꽃도 그래요. 백합 어디 갔나? 백합 있어? 백합은 말이야, 없어?「없습니다.」「나리 꽃이 있습니다.」장미도 있고, 백합과 같은 나리 꽃이 있구만. 나리 꽃은 이것이 열기 전에는 그 대와 그 꽃잎이 같은 색깔이에요. 비로소 그것이 전부 다 하게 되면, 그것이 뭐냐 하면 나발꽃이라고 해요. 나발꽃은 신부를 상징해요. 향기와 꿀 냄새가 먼 데까지 퍼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들이 백합화(白合花), 백, ‘합’ 자가 무슨 ‘합’ 자일까?「‘합할 합(合)’ 자입니다.」희게 합한 꽃이다. 신랑 신부의 향기 있는 나팔꽃을 말하는 거예요. 아카시아 꽃도 나발꽃이에요. 싸리 꽃도 나발꽃이에요. 이 꿀은 제1등 꿀이라구요.

날아가는 벌 나비는 그 1등 나발꽃, 나발꽃은 큰 것이 아니에요. 싸리 꽃을 알아요? 나발꽃이에요. 싸리는 비를 매는 거예요. 함부로 닳지 않아요. 아카시아는 뿌리를 중심삼고 질겨요. 줄기를 이엉같이 이어서 달구지의 소 매고 끄는 것으로 쓰는 거예요. 이거 얼마나 질겨요? 아카시아를 중심삼고 내가 씨름하는 동네의 산에서 6개월 동안, 4년 이상을 잡아치울 때도 이것 가지고 훈련했어요.

맨 처음에 올라가 가지고 휠 때 휘청휘청해 가지고 우리는 운동 소질이 있으니 잡아채면 휘었다가 딱 붙들고 하나돼 가지고 가만 딱 있다가 꼿꼿이 선 다음에 이쪽에 힘 주게 되면 이쪽까지 가는 거예요. 반동이 죽기 전에 이쪽으로 돌려 잡으면 휘익 여기까지 가는 거예요. 또 그다음에 휘익 휘익, 휘익 휘익! 그런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 배지기 아니라 무슨 지기라도 나는 내려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씨름판에 배지기니 무슨 걸이니 별의별 것이 다 있잖아요?

그런 훈련 해 가지고 나보다 4년 위의 녀석을 깔고 앉은 거예요. 열두 살 때 4년 위면 열 여섯 살 나서 청년과 유치원 학생과 마찬가지인데, 이놈의 자식, 이랬으면 내 체면, 죽기 전까지 한다 해서 그런 훈련을 한 사람이에요. 나는 지는 것을 싫어해요.

여러분 지는 것을 좋아해요, 싫어해요?「싫어합니다.」죽어도 못 해요. 질 수 없어요. 죽으면 죽었지. 그렇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어요. 세계가 전부 다, 8대 정권이 문 총재를…. 나라 앞에 얼마나 서러움을 당했어요. 미국의 신문 기사만 모아도 수십, 수백 트럭이 될 거예요. 문 총재 쫓아내기 위한 기사예요. 암만 두드려 패라, 너희 나라가 나한테 굴복한다 이거예요.

그 대신 내 손으로써 하원의장까지 목을 자르고 130명 이상 국회의원 모가지를 자른 거예요. 그다음에 호모하는 사람 수백 명, 수천 명을 모가지 자른 거예요. 통일교회의 워싱턴 타임스가 무서운 단체예요. 내가 그래도 죽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완전한 이상가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도 문 총재 고향에 가지 말라는 거예요. 재판해 가지고 판결할 때 3년형만 받아도 추방하는 것인데, 5년형을 하면서도 문 총재를 쫓아내지 말라는 주를 달아 가지고 판결한 거예요. 5년형을 받은 사람이 1년밖에 안 살아 가지고 해방돼 가지고 있는데,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에게 물어보게 되면 의로운 사람이라고 답변해 가지고 문 총재 뒤를 따라가라고 하는 거예요.

상대권을 세우기 위한 국회의원이 되어야

이번에 헬리콥터 회사는 미국의 기술협회예요. 첩자들이 기술 스파이하는 회사예요. 이 모든 전부를 물어보니까 문 총재하고, 통일교회하고 관계를 맺는 것이 좋고, 꼭대기에 물어보니 꼭대기의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아버지까지도 전부 다 우리 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휘이익!(휘파람을 부심) ‘나 몰랐습니다.’ ‘우리 하자는 대로 할 거야, 안 할 거야?’ ‘손 들고 합니다.’

이래서 미국 회사가 와 가지고 그 회사를 여기에 만들고 지부가 아니고 키워 가지고 아벨적 기지예요. 한국이 왕적 자리까지 전환해 가지고…. 미국 이 회사가 기술협회예요. 인공위성, 우주 탐사하는 비밀 무기를 가져서 소련이라든가 중국이라든가 원수 국가가 첩자를 보내 가지고 기술 스파이의 탐색기지가 돼 있는 곳이에요. 그 회사가 비밀을 문 총재를 쫓아내고 하겠다는 생각 안 해요. 알겠어요?

내가 얘기하면 15분 이내에 문 총재의 말 주파수에 의해 가지고 8대 정보처에 녹음되고 15분 이내에 문 총재의 결론을 다 알게 돼 있어요. 그 결론 내 가지고 보고된 것을 첫 번 입수하는 곳이 유 피 아이(UPI)고 워싱턴 타임스예요. 아이러니컬한 이런 세계가 어디 있어요? 휘이익!

한번 해 봐요. (휘파람을 붐) 이것도 두 소리를 해야 돼요. 신호하려면 ‘꼬끼오’ 하지? 꿀꿀 하지, 하나가 아니에요. 국회의원 사모님도 잘 배워 가지고 이야, 상대권을 내가 세우기 위한 국회의원 못 됐기 때문에 남자 국회의원 동생, 오빠, 시형, 삼촌이 없구만. 그게 한이어야 돼요.

어디 있어? 자기 남편을 천사장으로 써먹어야 할 텐데. 그래야 해와 대신하는 거예요. 자기 명령에 절대순종할 수 있는 남편을 모시고 살았어요, 못 살았어요?「살았습니다.」살긴 뭘 살아? 남편이 나갔다 들어오면 명령하고 싶어도 거꾸로 밥을 지어 주고 시중하게 되었으니 형편이 무인지경이지. 살기는 뭘 살아? 죽지 못해서 산다고 하지. 왜 웃노? 세상을 내가 오죽이나 잘 아나. 하나님의 사정을, 사탄의 사정을, 역사의 섭리사관을 밝힌 사람이야.

그렇기 때문에 안다는 사람이 가다가는 나한테 딱 부딪혀요. 자기 아픈 줄 모르고 다 이래 놓고, 아야! 한번 때려 봐요, 힘껏. 아프게 때려 보라구요. 아야! 자기도 모르게 정신 차리라는 거예요. 아침에 일어나서 정신 차리고 오늘 유혹의 간판을 떼어 버립니다. 오늘 하고 내일은 이러고 그다음에 왼발로 해 가지고 딱 이렇게 해야 돼요. 이게 다 올라가요. (박수)

늙은 할아버지가 걷는데 팔자로 해 가지고…. 안 되지. 앉아 가지고도 안 돼요 (웃음) 보라구요. 이렇게 돼 가지고…. 안 보이는 사람은 분할 거라구요. 죽어라, 죽어라. (웃음) 이렇게 해 가지고 앉아 가지고 이렇게 해 놓고도 이게 닿아요. (웃음. 박수) 해 보라구요, 쉬운가. 이게 올라가는 게 보통이지. (웃음. 박수) 이렇게 앉는 것보다도 편안하구만. 나는 여러분이 앉는 것을 부러워했는데. 자, 이제 시작! 만사형통이에요. (황선조 회장 보고)

3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내용이 절대가치의 중심

자, 손대오도 또 말을 시키게 되면, 손을 대 놓으면 떼지 않으니까 문제이기 때문에 손대오 대신 양 뭣이?「허양입니다.」허양이 고향 생각하는 회상곡 노래나 한번 불러 보자. 이제 복귀의 천국에 들어가려면 노래도 잘해야 되고, 춤도 출 줄 알아야 된다구요. 자! (노래)

경기도 수원 책임자! 노래를 예전에 참 구수하게 하더라구. (노래)

곽정환! 졸지 말고, 졸지는 않지. (웃음) 장으로서 노래 한번 하자. 보고했는데 그냥 가기는 섭섭하잖아? 간판을 붙이고 돌아가려니 할 수 없이 마지막 노래를 시키지 않을 수 없는 선생님의 딱한 사정을 알아주시기를 비나이-.「다.」같이 빌었어요. (박수) 자! (노래)

앵콜! (웃음) 박수를 크게 해 주라구요. (박수) 힘이 없다구요. 자기 아줌마가 나와요. 아줌마, 색시 아줌마! 누가 키가 더 클 것 같아요? 색시가 커요, 남자가 클 것 같아요?「후천시대, 참부모님의 뜻의 완성과 더불어 한국강산이 점점 얼마나 훌륭하고 귀하게 되겠습니까? ‘대한팔경’ 하겠습니다.」(노래)

그다음에 누가 노래하겠나? 없어? 그래, 해 봐라. 잘해야 돼. 못 하면 볼기 맞아. (웃음) 세 사람만 해요. (노래) 잘 불렀다. 여기! (노래) 자, 한 사람 누구! 마지막이다. (노래)

자, 이제는 너무 노래하고 춤추면 통일교회 춤 잘 춘다는 소문났기 때문에 진짜 간판 붙이고 그러기 때문에 이만 하자구요. 자, 아침식사도 늦었으니 점심이 울 시간이 돼 오니까 점심 아침 두 배를 먹고 안녕히 돌아가지 말지 마시옵소서. 두 번 하면 가라는 말이라구요. 자!「선 채로 경배를 올리겠습니다.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께 경배!」 (경배)

천주?천지?천지인부모, 하나님이 인성적 실체를 쓴 사람의 부모가 돼서 아들딸을 낳아야만 하나님도 그 집에서 살림살이를 시작한다 그거예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인격적 신! 인격적 신, 해 봐요.「인격적 신!」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에요. 사랑의 상대 여자가 비로소 나타나 가지고, 효녀가 없었던 그 세상에 효녀가 나와 가지고 아버지를 아버지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해 주는 것이에요. 해와가 그래요.

해와는 남편의 사랑을 모르는 남편에게 부인으로 나타나 가지고 남편이 사랑의 주인 될 수 있는 자격과 그 내용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참된 아내는 참된 남편을 길러 가지고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준다. 아멘!「아멘!

또 그 여인의 언니가 있고 동생이 있었지만, 비로소 언니의 사랑의 주인 자리도 해와가, 동생 자리에, 아벨에 선 사람이 만들어 준다. 3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그 내용이 참사랑의 결실이요, 영원불멸의 절대가치의 중심이 됐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 앞에는, 그 자리에 나갈 적마다, 가정에 들어가서 경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할아버지 하나님이 나타나서 그 집에 들어갈 때는 ‘안녕들 하십니까? 내가 나를 주인 만들어 준 주인들을 모시기 위해서 여러분 전체를 만국의 대표의 절대가정의 주인 자리를 결정하기 위해 나타났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지상천국 해방?석방의 시대인 것을 알지 못하면 안 될지어다. 아멘!「아멘!」

안녕히 가십시오. 또 일본 사람들이 있지? 사요니시테(さよにして), 돌아가십시오. 그다음에 영어로 말하면 뭐이라고 하나? 굿-바이(Good-bye)! 바이 할 때는 잘 동여매서 다리 부러지지 말고 두 다리로 안녕히 돌아가서 사랑을 할 수 있는 밤이 되시옵소서. 굿-나잇(Good night), 굿 모닝(Good morning)! 하루가 지나가는 것이다. 만세!「만세!」(억만세삼창) *

잊어서는 안 될 참부모의 고비 길

(경배) 어디야?「어제하고 같습니다. (황선조 회장)」다 어제와 마찬가지야?「예. 울산, 순천, 인천 남구입니다.」어저께 중국에 가서 교육한 것을 여기서 교육했나?「어제 회의하느라고 교육을 못 했습니다.」무슨 회의? 회의를 종일 했나?「어제 저녁에 끝나서, 오늘 낮에 이제 하려고 합니다.」교육해야 돼.「예.」몇 일째야?「오늘 3일째입니다.」오늘 다 가야 되는 거 아니야?「예.」새로 오는 사람은?「오늘 오후에 들어옵니다.」그래. 자!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3장 제2절 하나님은 종적 부모, 참부모는 횡적 부모’부터 훈독)

일족이 선생님을 왕으로 모셔야 돼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보면, 참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아 참부모를 천상천국 지상천국 왕권의 주인으로 섬기며 친족권 내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다가 자기도 결혼해서 후손을 남기고 그대로 옮겨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러니까 황족권의 사랑을 중심삼고, 체휼적인 경험을 갖지 않은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승리한 참부모와 국가적으로 축복받은 가정이 하나만 되면 그 나라가 돌아가게 됩니다. 참부모와 유엔의 각 나라가 유엔에서 결정만 하면 하루 저녁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축복만 해 주면 되는 것입니다. 타락은 결혼식을 잘못 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를 통해서 올바른 결혼만 해 놓으면 완전히 돌아서는 것입니다.』

돌아섰다, 해 봐요.「돌아섰다!」결혼을 했다, 해 봐요.「결혼을 했다!」누가? 우리가 사실로 체험한 거예요. 이것이 공식입니다. 구원섭리로 개인부터 축복받고, 가정 일족이 지금, 김씨면 김씨가 선생님을 김씨의 왕으로 모셔야 돼요. 가정의 왕으로 모시기 위한 것이 축복이라면 각 성이…. 가정적 메시아가 재림주가 됐다면 이제는 종족이 하늘 편에 있지 않고 사탄 편에 있어 가지고 종족적 왕으로, 재림주가 모시는 것이 아니에요. 회개해 가지고 교육받은 가정에서 본체 된 그 전통을 받아 가지고 종족들이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시대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 8단계예요. 그다음에 종의 종에서부터 종으로부터, 그다음에 뭐인가?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적자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아담으로부터 하나님까지 8단계예요. 이게 하나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거 하나되는 것을 꿈도 꾸지 못하는데, 어떻게 해요? 그거 하나돼 가지고 이 땅 위에서 가르치는 것은 그것을 다 알고 그 결과를 맺혔기 때문에 가르치지, 내세우지 않아요. 미완전한 것을 하나님이 내세우지 않습니다.

그 하나님 자신이 결의문, 선생님에 대한 결의문이 있지? 그 결의문을 여기서 한번 읽어 보자. 결의문이 문선명은 구세주다. 내가 구세주라는 것을 부탁도 안 했고, 원치도 않아요. 구세주가 얼마나 힘들어요?

또 그다음에 문선명은 메시아다. 메시아라는 것은 종교권의 참어머니와 참아버지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의 참어머니 참아버지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재림주다. 첫 번 왔던 예수님이 개인적 가정완성, 종족적 가정완성, 국가적 가정완성 해 가지고 나라의 가정에서 하나님을 모시면 개인 가정이 모신 것 되고, 종족이 모신 것이 되고, 5단계 왕의 자리를 모신 것이 돼요.

종의 종에서 8단계 자리에 가서 하나님을 해방해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통일교회 축복가정은 자기의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내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 돼요. 잃어버린 것이 아담 해와 남자 여자가 잃어버렸으니 이건 필연적이고 숙명적이에요. 타락한 아담 해와의 숙명이에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개재했기 때문에 숙명적인 과제니 돈 가지고 할 수 없고, 수단 가지고 할 수 없어요. 언제든지 피를 흘려야 돼요. 피의 제단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 8단계예요. 하나님이 찾아오기 위해서는 종의 종에서부터 8단계예요. 불쌍하지. 양자의 자리, 서자의 자리, 그다음에 적자의 자리, 어머니의 자리, 그다음에 아버지의 자리, 하나님 자리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해방했으니 하나님 자리 대신해서 하나님과 더불어 아담을 해방하고, 아담을 해방했으니 하나님과 참부모와 그 아들이 합해 가지고 해와를 해방하는 거예요. 혼자 해와를 찾지 못해요. 하나님과 아들과 손자가 하나돼 가지고 해와를 찾는 거예요. 손자에 와서! 손자는 뭐냐 하면, 아들딸을 낳아 하나님의 사랑도 못 했지만 아들딸의 아들, 손자를 사랑 못 했어요.

선생님이 아들딸에게 사랑받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섰다 하면 선생님의 아들딸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다음에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가 손자를 사랑해야만 손녀가 생겨나요. 그러면 이 이전 영계에 간 모든 천사나 선조들은 아담 해와의 아들딸, 하나님과 아담 해와 두 주인이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시대를 바라보고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 일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인 마음의 부모, 횡적인 마음의 부모, 횡적인 몸의 아들의 자리, 3대권이에요. 하나님, 마음, 몸뚱이 3대권을 사랑 못 했다구요, 하나님이. 하나님이 아들을 사랑했나? 결혼식을 못 했다는 거예요. 이런 엄청난 이중 삼중이 아니에요. 천중 만중까지예요. 세계 인류 중에 저나라에 간 것이 수천억이에요. 땅 위에 60억 인류가 둥지를 틀고 있어요. 거기에 하나님이 들어갈 집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 집을 찾아 축복받은 가정의 집, 하늘땅의 축복받은 가정의 집, 타락 안 했으면 한 쌍이 축복받으면 그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천주부모가 되지 못했고, 그다음에 아담 해와의 집을 써 가지고 손자를 낳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천지부모가 돼야 되고, 천지부모가, 아담 해와가 몸의 부모가 되어야 돼요. 아들딸을 낳지 못하면 안 돼요. 그래서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인격적 신이 돼 가지고 하나님 대신, 또 인류의 참부모 대신 이 온 우주의 주인 권한을, 언제나 자기가 대를 물려 줄 수 있는 하나님의 혈대가 생겨나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이것이 청산 안 되는 거예요. 뭐 여자가 제아무리 잘나고, 아무리 잘났더라도 이것은 잃어버리면 하나의 빚잔치하는 집문서와 마찬가지예요. 집문서를 찢어 버리기 전에는 언제든지 집문서를 사탄이 갖고 있는데 사탄 앞에 주관받는 거예요. 딱 그래요. 빚쟁이들이에요.

자기 일신을 팔고, 자기 모든 나라를 팔아서라도 더 얹어서라도 하나님이 찾기 위한 몸 마음이 하나된 나, 타락하지 않았던 아담의 몸뚱이를 찾아 가지고 거기에서 크지 못했던…. 크지 못했다구요. 크지 못했으니 아담이 죽었으니 그다음에 다시 와 가지고 아담이 자라지 못한 것을 때워 맞추기 위해서 구세주를 보내는 것이 4천년 역사를, 종교역사를 거쳐 가지고 온 거예요.

사탄은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 간부(姦夫)

열 여섯 살 때 하나님과 관계 끊어진 것을 열 여섯 살 이상으로 와 가지고 총각으로 와 가지고 재차 사춘기 시대를 거치면서 이 땅 위에 성자의 자리에서 성인의 여자는 없어요. 1천 남자 중에 한 남자는 얻었지만 1천 여자 중에 한 여자를 찾지 못했다고 말한 거라구요.

그걸 누가 만들어야 돼요? 아담이 잃어버렸으니 아담이 찾아서 길러야 돼요. 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길러야 돼요. 종의 종의 마누라, 타락함으로 종의 종이에요. 사탄이 종인데, 그 종의 종의 자리에 떨어진 거예요. 종의 종의 여편네가 돼 있어요. 그걸 키워 가지고 종의 자리로 끌어올려야 되고, 종의 자리에서 그다음에 뭐예요? 양자의 자리, 양자의 여편네가 되어야 돼요, 얼룩덜룩하게. 양자의 여편네를 찾아 가지고 서자의 여편네를 찾아야 돼요. 서자의 여편네를 찾아 가지고 적자의 여편네를 찾아야 돼요.

적자 여편네를 찾아 가지고는 아담 해와 아들딸의 자리에 돌아와서 사탄세계니 축복해 가지고 참부모는 거짓 부모의 세상 모든 것을 부정하고 참부모의 혈통적 인연을 맺어야 돼요. 참부모의 혈통적 인연으로 부부가 하나된 기준에 있어서 참부모의 혈통의 인연을 받은 신부는 하나님의 혈통적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8단계에 올라가야 돼요.

그러면 그 여자가 8단계 전부 다르냐? 한 사람이에요. 그러나 이 땅 위에 사탄은 8단계의 여자들이 달라요. 바람을 피우고 여자라는 여자를 잡아먹기 위해 값이 다른 행랑살이 해 가지고 이것이 프리 섹스로 되었다는 거예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요즘에 제비 패가 돼 가지고 팔십 노인이 20대 젊은이하고 살아요. 기가 차다구요. 할아버지가 할머니하고 살아야 할 텐데, 할아버지가 손녀하고 살아요. 세상에, 그런 세상이 어디 있어요? 그건 하나님의 원수 중에 사랑의 원수 되는 악한 악마의 계교요, 하나님의 섭리를 완전히 제거시키기 위한 전략 중에 전략전술인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놈의 이 원수! 하나님의 원수가 뭐냐? 간부! 간부, 해 봐요.「간부!」간부(姦夫), 여자(女) 셋을 잃어버렸으니 세 여자를 다시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간부. 아담시대 여자 빼앗았지, 예수시대 빼앗았지, 재림주 시대까지! 세상에, 참부모를 쫓아냈어요.

세 여자를 다 찾은 자리에서는 어머니를 키워 나가야 돼요. 어머니는 모르지. 아무것도 몰라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게 되면 세상에 언제나 모르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데리고 사는 문 총재는 아무것을 아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상대로 생각해 주지 않고 언제나 딸인데 종 새끼와 같이 말하고 무자비하게 들이 패고 말이야, 안 들으면 뉘시깔을 빼고, 코를 자르고, 입을 꿰매겠다고 위협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더라도…. 이래 가지고 꿰맨 입술을, 빼낸 힘줄을, 뽑은 눈을, 자른 코를 꿰매 주는 거예요. 그런 자신 없으면 자를 수도 없어요. 아시겠어요?「예.」

어머니 하나 찾기 위해 수천만 가지의 수모와 천만 가지 고생을 했어요. 왕이 사탄세계 종의 자리에 가 가지고 그 종의 여편네의 행랑보따리는 물론이지만 매달 월경을 하는 기저귀까지 주어 가지고 빨아서 대 줘야 돼요. 하나님이!

이러면서 살아 가지고 몸이 소리치면서 사탄이 있으면, 여자 셋이라는 간부(姦夫)라는 것을 갈라 가지고…. 왜 간부라고 해요? 남자 셋을 합한 것을 뭐라고 해요? 그거 뭐이라고 하겠어요? 글자를 만들면? 남자 셋, 여자 셋 있으면 사랑의 원수예요. 누구의 사랑의 원수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예요. 하늘나라의 부모의, 사랑의 부모의 원수요, 땅 위에 왕 중에 하나님의 몸의 부모의 원수가 된 거예요.

접붙이려면 허물을 벗어야

간부 알지요?「예.」여자 셋이 합하게 되면 동네에 서릿발이 내린다는 거예요. 여자 셋이 서로 원수 갚겠다고 하고 말이야. 왜? 동네 전부가 그 종 새끼가 돼 있기 때문에 ‘들어라.’ 하게 되면 남편 쫓아내고, 여자끼리 하나돼 가지고 동생 남편 내버려 가지고 ‘아이고, 라스베이거스에 가 가지고 살자.’ 하게 되면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살고 싶다는 거예요.

매일 춤추고, 매일 놀고 먹고 하니 말이야. 여자들은 벌거벗고 춤추는 것을 좋아하거든. 요즘에는 젖을 내놓는 거예요. 옛날에는 그것이 부정거리였는데, 이제는 배꼽 내놓고 춤추는 시대가 왔어요. (웃음) 그다음에 궁둥이 내놓고 춤추는데 뭘 내놓을 거예요? 뒤부터 내놓겠느냐, 앞부터 내놓겠느냐? 앞을 내놓고 뒤가 있어야 돼요. ‘뒤’라는 말은 ‘앞’을 전제조건으로 하기 때문에 앞을 내려서 무엇을 벗고 다녀야 되겠느냐?

여자가 수많은 남자의 방을 쉴 새 없이 벗고 다닐 수 있는 성의 개방시대가 왔어요. 한 여자가 열두 남자, 몇백 명의 방을 찾아다녔다는 거예요. 여자도 그러고 있어요. 이게 사람이에요? 똥개보다 못하고 동물세계도 그거 없다구요. 그 말이 맞소, 안 맞소?「맞습니다.」이놈의 쌍놈의 간나 새끼들!

그거 벗어나야 돼요. 이 말을 그냥 앉아 가지고 하나님이 가르쳐 준 줄 알아요? 하나 둘 찾았어요. 선생님도 하나님의 핏줄로 태어나지 않았어요. 타락한 혈통을 통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접붙어야 돼요. 접붙이려면 허물을 벗어야 돼요. 8단계의 허물을 벗어야 돼요. 코브라가 코브라 되기 위해서는 18단계를, 보통은 8단계를 허물을 벗어야 돼요. 이야!

여기 앉은 아줌마, 허물 벗어 봤어요? 자기 자체를 완전히 껍데기 벗겨야 돼요. 그건 피를 흘리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나, 모르겠나? 이놈의 쌍놈의 간나 새끼들!「알겠습니다.」

고개 넘어갔어요. 이놈의 쌍놈의 간나 새끼들. 어디 갔나 하면 고개 넘어갔어요. 딴 나라를 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간나, 시집갔나 그래요. 여자를 간나라고 하는 것을 알지, 한국말에? 그렇지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이 망할 간나 하면, 여자 두고 하는 말이에요, 남자 두고 하는 말이에요?

거기에 평안도 욕은 이 쌍놈의 간나 쎄끼! (웃음) 새끼가 아니고 쎄끼! 그건 남자를 두고 말해요. 둘 다 간나라고 해요. 간나 따라 넘어갔구만. 이야, 내가 원리를 알고 평안도 사람의 욕이….

또 그다음에 최후에는, 이 어미 붙을 놈! 지금 어미 붙어 가지고 성 해방의 왕자가 된다고 자랑해요. 할머니 붙을 놈, 여왕 붙을 놈! 남자라는 그거 가지고 여자의 구멍을 다, 독사의 대가리 같은 것이 구멍이라는 구멍은 다 들어갔다가 물어 가지고 죽으니 그 허물만 쓰고 나와 가지고 다니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들이 보면 오만 가지 허물의 모양이 자기를 닮았기 때문에 ‘독사 아가리는 들어와라.’ 하고 독사 구멍같이 벌리고 있는 것이 프리 섹스 여자들의 상이라는 거예요.

미안하지만 말이요, 그 구멍이 얼마나 깊어요? 지옥 밑창을 뚫어 가지고 더 더 어두운 지옥 왕국 세계까지 뚫고 가는 거예요. 끝없이 어두움의 세계예요. 거기에 한번 물리게 되면 나올 자가 없어요. 독사 대가리가 녹아나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기원을 가지고 있는 이 요녀들, 요놈의 간나들! 그러한 모양 같은 것을 갖고 있어요? 여자들! 갖고 있어요, 없어요? 여기 앞에 있는 여자들 대답해 봐요. 닮은 것 다 갖고 있나, 안 갖고 있나? 국회의원이라고 안 갖고 있어? 뭐이 잘났다고, 뭐 이렇게 해 가지고….

한국에서는 암탉이 울면 뭐가 어떻게 된다고? 운다는 것은 뭐냐 하면,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동생 일족에 대해서 자기 챙기지 않는다고 보따리 싸 가지고 그런 사람은 가문과 나라를 망쳐요. 국회의원 여자들이 살림살이를 하나? 여기 국회의원 아줌마! 살림살이 잘했어요? 남편 잘 모셨어요?

‘아 당신, 내가 늦으니 저녁 해 놓고 기다리소.’ 명령이지. ‘시아버지 시어머니도 네 아버지 네 어머니니까 대신 상 차려 주소.’ 그다음에 딸들은 ‘상 차려 준 시아버지 시어머니의 손녀니,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통해서 상 차리게 하소.’ 그렇게 사는 거예요. 나발을 불고 북 치면 도깨비들이 나와 가지고 춤을 추지, 군왕과 왕후가 나와 춤 안 춰요. 도깨비 비슷한 세상이라구요, 이게.

이놈의 쌍년들! 얼마나 좋으냐? (웃음) 얼마나 기쁜 말이에요? 이놈의 쌍년들! 너 남편하고 하나된 패지? 사탄이 제일 좋은 말을 욕으로 썼어요. 세상에, 이런 것을 알고 나서는 ‘아이고, 하나님도 불쌍하지.’ 한 거예요. 사랑으로 다 주었어요. 다 알고 있어요.

여자를 사랑하는 동생으로 키우고 참된 어머니로 교육해야 돼

그래서 결론 내기를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타락한 양심이 하나님이 준 양심 몇천년 이후에 태어났으니 얼마나 누더기 구멍이 뚫어져 있어요? 그래도 그 양심은 책임을 알기 때문에 사탄이 사랑하는 몸뚱이에 대해서 ‘예이, 이놈! 주색잡기 하지 마!’ 하는 거예요. 잡기가 뭐예요? 도박이에요. 안 한다고 하면서 손가락 자르면서까지 해요.

자, 그런 세계가 얼마나 무서우냐? 내가 라스베이거스에 20년 다녀서 연구했어요. 어휴! 돈 천 달러만 있으면 여자 미인이 자기 보따리를 다 털어 가지고 맹세할 수 없으니 ‘돈 천 달러만 빌려 주게 되면 언제 갚겠소?’ ‘내가 수표를 오늘로 갚겠소.’ 하게 되면, 전화해서 ‘저녁에 그 천 달러를 가져오소.’ 하면 안 가져올 수 있어요? 한 푼 없어요. 약속했으니 들어갔다가는 ‘천 달러 대신 키스나 한번 하시오. 가슴이나 한번 만져 보시오. 그거 한번 만져 보고 인사나 하면 어때요?’ 휘이익! 백발백중이에요.

교주라는 사람이 그럴 수 있는 여자들이 얼마든지 있는데, 이놈의 여자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왕녀가 다시 태어났다고 해서 왕후로 삼고 황태자 부인으로 만든다 하더라도 내 삼각지대를 안 열겠다고 맹세할 수 있는 사람을 못 만들면 천국 나라를 못 이루어요. 얼마나 심각해요?

내 손을 붙들고 살려 달라고 하는 여자가 많지만 사랑하는 동생으로 키워 가지고 시집보내는데 참된 어머니로서 교육해야 돼요, 시집가 가지고. 그다음에 할머니로서 교육해야 되고, 여왕으로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달라붙어서 안 떨어지려고 그래요. 발길로 차도!

아이고, 무슨 사람이야 없겠나? 그 여자 가운데 알고 보면 아들하고 살아요. 살고 있는 여자예요. 그거 어떻게 축복해 줘요? 알게 되면 벼락으로 대가리를 까서 칼로 해 가지고 독수리 밥을 만들어야 할 것인데, 우리 조상이 그런 자리에 있으니 이것을 살려 주려면 어떻게 하느냐?

360일을 그런 놀음을 하다 죽은 사체를 치우라고, 장사 치르라고 하면 장사 안 치를 수 있어요? 무슨 말을 해도 하겠다고 할 수 있는, 선생님이 시키면 무슨 짓도 하겠다고 해서 장사를 치러야 돼요. 세상에, 인간으로서 하지 못할 일을 시키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입장까지 가서 그거라도 내가 대신 이상 지도해 가지고 그런 일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놀음까지 하지 않으면 구원이 안 돼요.

내가 학생시대에 종로 3가에 가 가지고 기생 놀음하는 사람들을 붙들고 통곡하면서 교육한 역사가 있어요. 뭐 잘났다는 사람, 미남자가 왔다고 서로가 문을 열고 술 담배, 내가 술 담배를 먹나? 세상에, 여자 때문에 내가 유린당한 것이 얼마나 많아요? 그러니 여자로 생겨난 사람은 선생님한테 뼛골이 녹아나더라도 무슨 짓이라도 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을 대할 수가 없어요.

이놈의 여자들이 알고 보니 내 동생들이에요. 시집 잘못 갔고, 잘못 출발했으니 오빠가 책임지고 구할 수 있기 위해서는 천 번 더 죽더라도 구해 주기 위해 눈물의 동산 위에 서서 ‘동생, 아무개야! 내가 사랑한다.’고 부르지 않으면 올라올 길이 없어요. 이놈의 간나 여자들!

그거 이해가 돼요? 아줌마! 저 국회의원 아줌마! 자기 몸뚱이는 연대적 실체로 세 여자가 다 들어가 있어요. 아담의 여편네, 하늘을 팔아먹었지. 예수님의 오시는 여편네, 남편 팔아먹고 나라까지 다 팔아먹었지. 예수의 나라가 없어요, 이 땅 위에.

그 대신하겠다는 문 총재! 그 나라를 팔아먹은 교회와 그 몸뚱이를 팔아먹은 기독교가, 둘이 하나돼 가지고 문 총재를 잡아죽이기 위해서 별의별 짓 다 했어요. 그래서 나는 울면서 감옥에 가 가지고 그게 누구냐 하면 아버지 아니면 형님이에요. 그거 죽일 수 있어요. 몰랐으면 내가 죽일 수 있지만, 알고 나서는 그들을 살려 줘야 돼요. 내가 책임지고 ‘하나님이여, 나를 쳐 가지고 용서하소.’ 눈물의 생활을 지금도 하고 있어요, 이 여자들!

갈라놔서 성별하지 않으면 본연의 산 제단 위에 올려놓을 수 없어

이것을 다 이렇게 해요? 나라 없는 패들, 나라 있어요, 지금? 오빠도 없고, 남자라는 존재가 없어요. 내가 대신했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난 여자들은 선생님한테 저주하고 가지 못해요. 여왕도 만나면 선생님을 따라와야 되고, 할머니도 선생님 패예요. 어머니도 선생님 패, 남자이놈의 자식들하고 살고 있는 여자들도 선생님 패라구요. 자기 남편 말을 안 들어요. 그 아들딸도 아버지의 아들딸로 태어났어도 아버지 패가 아니고 선생님 패가 되는 거예요. 딸도 선생님 패! 둘 다 선생님 패가 되는 거예요.

그거 왜 그렇게 갈라놓는 거예요? 갈라놔서 성별해야 돼요. 깨끗이 씻지 않으면 본연의 하나님의 산 제단 위에 올려놓을 수 없다는 거예요.

제물이 무엇인지 세상 사람들은 모르고 있어요. 사탄과 하나님이 소유권 결정하는 조건물이라는 것을 몰라요. 소유권 결정의 조건물이 제물인데, 제물을 바치지 않고는 소유할 수 없어요. 자기의 타 간 물건, 그다음에 자기의 아들딸, 자기의 몸뚱이, 부부까지도 전부 다 불살라 바치지 않고는 그것을 불살라 바쳤다는 조건도 찾을 수 없는 타락한 인간이라는 거예요.

이것들이 어디 가서 선생님이 뭐라고 하면 뭐 어떻고, ‘내가 잘못한 것이 어디 있노?’ 통일교회 패들, 어저께 다 말 들었겠구만. 선생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이렇게 했지, 자기들이 잘못했다는 얘기를 안 해요. 선생님이 시켜서 하다 보니 그렇게 됐지. 선생님이 책임지라는 거예요.

죽어 가면서도, 공동묘지 가면서도 공동묘지에 누울 자리가 없으니 원전까지 다 만들어 준 거예요. 장사 치러 가지고 무덤 만들어서 3월 3일 삼짇날, 9월 9일이 오게 되면 장사 치른 그 사람들의 아들딸이 찾아오기 전에 미리 벌초해 주고, 상석이 있으면 그것도 물로 씻어 가지고 준비하는 거예요.

원전에 있는 그 부부가 누군가? 엄마, 이름이 뭐이라고?「임길재예요.」임길재예요, 윤길재예요?「임길재입니다.」무슨 ‘임’ 자예요? ‘맡을 임(任)’ 자예요, ‘수풀 림(林)’ 자예요? 둘 다 하면 딱 좋아요. ‘수풀 림’ 자 ‘맡을 임’ 자. 그 양반이 잣나무 심으라는 명령받아 가지고 잣나무 심느라고 얼마나! 푸른 지대, 청청한 푸른 지대예요. 거기에 원전 만들었는데 원전 지키기 위해서 통일교회 어느 누구보다도, 와서 섬기는 수많은 사람보다도 정성이 앞서 있어요.

원전에 묻힌 조상, 묻혀 있는 녀석들은 ‘하늘나라의 왕궁, 제일 왕궁을 지킬 수 있는 주인은 임길재다.’ 소개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어요.

그래서 우리 아들딸도 가게 되면 임길재 집에 가 가지고 임길재를 종과 같이 하면, 나는 그거 싫어요. 아무리, 뭐예요? 무덤을 지키는, 그걸 뭐이라고 그러나?「능지기입니다.」능지기인지 무엇을 지키는 사람이지. 이래 가지고 우리 조상을 내가 갖다 먹였으니 지키는 사람은 내 말 들어라? 반말하고 천대하는 사람은 내가 뺨을 갈길 거예요.

요즘에 일본 사람 두 사람하고 한국 사람 두 사람을 여기 바다에 데려다가 일 시켰는데, 이놈의 제주도에 있는 녀석이 한국 사람인 내가 너희들보다도…. 이들은 30년 선생님을 모셨어요. 모든 면에 선생이고 모든 면에 이러는데 불구하고 한 녀석이 척 오더니 그 사람이 열심히 선생님이 탄다고 운전대를 잡고 있는데, 인사도 안 하고 나한테 부탁도 안 하고 밀어 제끼는 거예요. 어이쿠!

한국 사람이라고 천대해요? 한국 나라가 없어요. 나라의 대통령이 될지 누가 알아요? 그 녀석이 여기에 있을 거라구요. 황선조는 누군지 알지?「예.」너는 안 그래? 통일신학 같은 것도 밀어제낄 수 있는 가능성이 많지?

사위라는 것은 언제나 도적놈

저 녀석은 운이 좋아요.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가는 추첨하는 선교사 가운데, 선교사로 뽑혔던 사람인가?「열두 명입니다.」선교사로 뽑히고 또 그 선교사들 가운데서 유 티 에스(UTS)에 가는 열두 명에게 내가 특별 장학금을 줘 가지고 교회 전통을 세우려고 했는데, 저 녀석이 또 뽑혔어. 이야!

그 녀석이 성숙하고, 사촌동생의 딸하고, 막내딸인가, 첫딸인가?「첫딸입니다.」척척 첫딸이라구. 그래, 예뻐해? (웃음)「예.」키가 좀 작다고 생각 안 했나, 했나?「괜찮습니다.」괜찮다는 말이 했다는 얘기 아니야? (웃음) 그런 것도 선생님은…. 괜찮다는 것은 상급이 아니니까 부족하다는 말 아니야? 이 녀석.

그 여편네가 싹싹하고 소질이 많은 사람이야. 춤을 추래도 추고, 스파이 공작을 하래도 잘할 소질이야. 내가 잡아다가 신랑하고 떼어놓고 늙어 죽더라도 하면 나에게 ‘내가 사랑하는 여편네를 찾으러 왔소. 주소.’ 하면 줘야 되겠나, 안 줘야 하겠나? 답변해 보라구. ‘20년 동안 진짜 사랑, 참사랑하는 내 아내인데요.’ 하면 어떻게 되겠어? 선생님이 참사랑하는 아내라고 할 때, 진짜 보지 못했더라도 참사랑하겠다니까 그렇게 믿고 돌려줘야 된다구.

내가 데려다가 심부름시킨 거야. 한번 외국으로 데려가서 몇 개월 만에 돌아왔나?「2개월 정도입니다.」그래, 두 달 동안 빨리 오면 좋겠다고 했나, 훈련을 더 받고 오면 좋겠다고 했나? 솔직히!「빨리 오면 좋겠다고 했습니다.」저거 보라구. (웃음) 도둑놈이지. 지금도 도적놈이야. 할아버지가 누군데 이런 분을 알면서 그분이 필요하다고 해 가지고 자기 몇 배, 자기 이상의 가치 있는 놀음을 시킬 것은 틀림없는데, 빨리 오기를 바랐다면 도적놈이지. 사위라는 것은 언제나 도적놈이야.

이 녀석도 도적놈이지. 자기가 도적질할 것을 여편네에게 시키는 거야. 남편이 시키니까 아버지 어머니를 속여서라도 돈을 찾아오라면 찾으려고 노력하는 아줌마지? 왜 ‘흥흥흥’ 해? 왜 큰소리로 ‘훵!’ 이렇게 웃어? ‘나 닮았구나.’ 하는 표시 아니야?

도적놈 중에 살인자라면 사람을 만날 때 이러이러하고 얼굴이 이렇게 생기고, 행동이 이렇고, 발이 이렇고, 걷는 것도 이렇고, 이런 사람이 도적놈이다 이거예요. 도적놈이 저 구석에 앉았다가 ‘아이고, 어쩌면 나를 대해서 그렇게까지 아느냐? 나를 아는 모양이구만.’ 이래요, 말하다 보면. 도적이 그런 것을 내가 아니까.

집안의 어머니는 효부가 돼야 되고 효자의 며느리가 돼야

잘 사랑하라구!「예.」너희 둘을 잡아다가 내가 부려먹으려고 할 때, 어때? 그럴 때는 더 사랑하겠어?「예.」‘예’가 뭐야? 선생님이 밤낮없이 어머니가 병나서 치다꺼리 할 때 심부름시키는데, 그 옆에서 같이 심부름할 일이 있을 텐데, 남편이 심부름하기 좋아하겠나, 여편네가 심부름하기 좋아하겠나?

핏줄은 핏줄을 따라가기 때문에 핏줄 아닌 사위는 일찍 나가자빠져 가지고 ‘성숙 씨, 훌륭한 어머님을 잘 모셔야 됩니다. 나는 성숙 씨 하는 것을 잘 배우지 못했습니다. 배워 주면 나도 하지요.’ 그러고 있다구요. 그러니 사위가 도적놈이지. 당신들 남편이 다 그렇지? 부모 앞에 효도는 당신이 해 주기를 바란다 하는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집안의 어머니는 효부가 돼야 돼요. 효부인 동시에 효자의 며느리가 돼야 돼요. 딸보다도 며느리가 들어와 가지고 대접 못 하면 딸을 데려다가 며느리를 쫓아내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어려운 것이 시누이예요. 시누이한테 핍박받고 어머니한테 천대받지만, 시동생은 말이요 형수를 대신해서 지켜 준다구요. 참 얄궂지. 한편이 무너지면 한편은 지지하는 패가 생겨나는 거예요.

이런 것 저런 것 알다 보니, 그것이 주인이 하나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요. 두 갈래 길에서 왔다갔다 허덕이는 불쌍한 여인들, 어디로 가요? 불쌍하지 않아요. 일본 시어머니 시아버지인데 한국 사람이 동네에도 못 들어갔어요. 동네 수백 가정이 ‘아이고, 통일교회 한국 여자가 우리 일본 남자하고 결혼했다. 이 동네의 경계선을 못 들어선다.’ 해 가지고 반대받았다구요.

6?25 때 양갈보 돼 가지고 시집가더라도 군대를 사랑하던 아들을 찾아오면 반대 안 했는데, 사랑하는 자기 아들에게 계대를 잇겠다고 오니까, 결혼해 가지고 죽고 살기 위해서 자기 일족과 나라가 반대하는 것을 찾아 가지고 데려오는데, 동네에서 통일교회 한국 여자가 웬 말이냐 이거예요. 그것을 죽더라도 행하라고 명령하는 문 총재예요. 불쌍하지. 그래서 무엇이 생겨요?

그러면 칼침을 놓아서 동네를 더럽힐 것인데, 나 하나 죽어 가지고 이 사람들을 살려 주겠다는 하늘의 마음을 갖고 살았어요. 머리를 잘리고 배때기에 칼침 안 맞은 여자가 있나요? 내 명령을 듣고 가서는 보고할 건데, 보고를 안 해요. 굶고 살고, 보라구요. 팬티를 12년 이상 꿰매 써 가지고 목욕을 가지 못하고 자기 자신이 혼자 밤에 벗고 목욕하고 씻어 가지고 말리는 거예요. 12년 동안을 그렇게 살았어요. 그게 한국 여자가 아니에요. 내 말을 들은 일본 여자예요.

그러면서도 할 것 다 못 했고, 한국에 죄를 속죄 못 했다 이거예요. 그 나라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로 태어난 선생님이 조상 중에 왕으로 온 분인데, 그분 앞에 자기가 회개하고, 몸뚱이 옷을 열두 번 갈아입더라도 가야 되고, 뼈까지 하더라도 한다는 마음을 가진 거예요. 선생님이 그것을 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여자가 사라져 버렸어요. 찾아와 만나자면 어떻게 만나느냐 이거예요. 일본이 죄진 것, 한국 사람을 얼마나 죽여 버렸어요?

그래서 만나지 못했다면 영계에 가 가지고 그런 여자가 있다고 할 때, 한국의 잘 믿고 호화로운 영광으로 선생님을 대접해서 칭찬받고 상 많이 받는 사람보다도 선생님이 가면 그 여자가 지옥에 갔다면, 내가 효자 하던 충신 열녀의 여자들을 앞세워 그 여자를 찾게끔 심부름시켜야 될 것을 알고 있어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의 사정

선생님이 애국자요? 그런 것이 애국자예요? 수만 명, 수백만을 희생시킨 그런 괴물, 회개해도 회개의 뿌리가 뽑히지 않은 그런 자가 없어져 가지고 지옥에 갔다고 해서 찾아가겠다는 사람이, 문 총재가 애국자예요?

나는 애국자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 앞에 못 박던 아담도 애국자를 만들려 하는, 소망의 애국자로 사는 것이 재림주인데, 소망의 아담의 애국할 수 있는 자리에도 못 나갔습니다. 절대 구세주 말, 메시아 말, 재림주 말, 참부모라는 말이 나는 싫습니다. 그런 일을 기뻐하면서 할 수 있는 마음의 해방 자리에 못 갔습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그 일을 성사하고, 통곡하고 배밀이하면서 보고해야 할 신세가 참부모의 신세예요. 그거 알아요?

지금도 팔십 노인이 죽지 않았어요. 젖 먹던 밸이 폭발된다구요. 밸이 우는 소리가 들려요. 알아요? 아기로부터 자랄 때 소원 해원성사한 아기로 태어난 아기 울음소리, 자라나서 지금까지 오늘날까지 울음소리가 들려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 재림주가 그립고, 참부모가 그립고, 구세주가 되고, 또 그다음에 메시아가 돼요? 아이쿠! 두 번 나는 싫습니다. 나는 원치 않습니다.

통일교회 따라가는 사람은 구세주 되겠다는 욕심 안 갖게 절대복종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성이 갈리고, 꺼풀이 벗겨지면서 아무개 아들딸이라고 안 해도 그 가죽이 일어서서 아들딸이라고 할 수 있는 이렇게 돼 있는데, 그걸 부정시키려는 그 사람이 얼마나 악독해요? 저울을 잡고 저울추에 올려놓을 수 없어요. 전부 다 떨어지는 거예요.

올려놓으려면 보이지 않는 나일론 실로 해 가지고 왼발로 해 가지고 올려놔 가지고 ‘하나님, 이들을 용서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빌어야 할 사정의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예요.

참부모의 조상이 하나님 앞에 참부모 못 된 아들로 태어난 것을 참부모 대신자로 만들겠다니 얼마나 수치스럽고, 얼마나 하나님 대해 가지고 그거 빌기에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아버지한테 얹혀서 아버지한테 아들로서 책임 못 하고 수치스러운, 벌거벗고 아버지를 만나서도 고개를 숙이고 그 몸뚱이를 가리고 싶은 마음을 가진 그런 회개를 일생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임자들에게 욕을 퍼붓고 나서는 저것들이 어디 갈 것이냐 이거예요. 열 번 했으면 열 번 욕한 것에 열 한 번 사랑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 부모도 열 번 하게 되면, 몽둥이로 쳐서 다리에 멍이 들면 그 멍을 보면서 눈물 흘리면서 ‘이 아이가 매 맞은 값으로 천년만년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의 아들딸 되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기도해야 된다구요.

참부모의 처해 있는 자리가 그런 자리예요. 여자들을 보게 되면 내가 옷을 사 주는 거예요. 어머니도 그래요. 이 어머니도 참 배포가 커요. 여자들이 기운 스커트를 입으면 내가 돌아서서 안 봤어요. 돈이 있으면 빚을 내서라도 사 주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보지를 않아요. 그 여자가 저 고비 길을 돌아갈지.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났어요. 자기 누이동생의 옷이라도 벗겨 가지고, 누이동생이 기분이 좀 나으면 벗겨 바꿔 입힐 생각을 하지, 그냥 못 견뎌요.

그렇기 때문에 국회의원 하던 사람도 불쌍한 처지가 된다면 말이야, 맨 꼴찌로서 국회의원 당선한 사람이 있어요. 동네방네 천대받고 그 도(道)에서 유명해요. 그 사람이 서울에 와 가지고 집이 없지, 차도 없지, 국회의원 면목을 일족 가운데 도와줄 사람이 없지. 내가 차 사 주고 집 사 준 사람입니다, 빚을 져 가면서. 그 녀석은 와서 인사도 안 하고 그냥 그대로 잘났다고 자랑하고 다니더라구요. 그래, 네 말로가 어떻게 되나 두고 봐라 이거예요.

빚을 졌으면, 지나가다가 목마를 때 우물가의 여편네한테 ‘물 한 모금을 얻어 마십시다.’ 하면 바가지로, 그 바가지가 별의별 짓 다 하던 바가지라도 떠 가지고 자기가 빤 깨끗한 수건이 있으면 수건으로 닦고 물을 주면 그 왕이 목마를 때 나에게 준 것보다 더 귀한 거예요. 이름까지 물어봐 가지고 내가 어느 때에는 네 일족에게 갚아 줄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옥중에 있어서 지금까지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평양에 있을 그 아들딸을 찾아 가지고 천배 만배 갚을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나그네 신세로 올 때 조상들이 가르쳐 줘 가지고 흰옷을 입고 시어머니가 며느리 손녀까지 데리고 나와 가지고, 피난 갔으니 다 없어요. 셋이 자기 있는 정성, 조상이 가르친 것을 중심삼고 손녀 잔치하기 위한 모든 것, 찹쌀밥으로 상을 만들어 가지고 초대받은 그런 자리를 어떻게 잊어요?

세 끼씩 못 먹고 피난길에서 허덕이는데 따르는 사람들을 손이라도 잘라 가지고, 다리 살이라도 구워 먹여야 할 부모의 자리, 따르는 사람들이 배고파 가지고 밥을 대하면 언제든지 숟가락을 내가 먼저 놓았지. 내가 할아버지고 아버지 같은 연령인데 철부지 한 것을….

나중에 숟가락을 다 놓고는, 피난생활이 그래요. 밥알 하나까지 숟가락을 뒤집어 가지고 뜯어 먹는 것을 볼 때, 자기가 한 술이라도 더 떠먹겠다고 그런 부모가 있을 수 있어요? 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그런 여자가 있거들랑 어머니의 옷도 벗어 줘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인의 심부름꾼으로 사랑하지 않고 자기 혈육 이상 사랑했다

우리 가정이 그래요. 거지가 추운 겨울 때 문전에 와 서서, 지나가는 아무개 걸인이 문전에 서서 아침 동냥하게 된다면 한 번, 두 번, 세 번만 하게 되면 할아버지가 할아버지 방에서 문을 열고 상 가지고 나가요. 안방에 있던 아버지도 그래요. 형님도 그래요.

그러니까 그런 줄 알기 때문에 형님은 바쁘지, 아버지가 그럴까 봐, 할아버지가 그럴까 봐. 그렇게 자란 손자라서 죄가 되는지 모르지만, 내가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어요? 다 같이 피난민 생활을 하면서 지나가는 손님이 먹을 것이 없게 되면, 거지도 대접하는 거예요. 그것이 일족이고, 문중 사람이 오거든 덮어놓고 갈 여비 없다면 여비, 표가 없으면 표까지 사 주라고 그래요. 그러면 문씨하고 결혼 안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다 일족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독립군을 5도에서 지키고 임시정부를 운영하는 자금 조달하던 주인 자리에서 있었던 그 할아버지예요. 그 할아버지가 나를 누구보다도 사랑했어요. 잘생겼어요. 원전에 가면 문윤국이라고 써진 무덤이 있어요. 애국자의 명칭이 붙어 있어요. 그 할아버지가 오산학교를 만든 할아버지라구요. 교장 이승훈은 그 교회의 장로밖에 안 돼요. 소학교밖에 안 나온 거예요.

왜정 때 애국자를 길러 내기 위해서 누가 생각하는 사람이 없는데, 혼자 교회 만들면서 학교 만든 것이 오산학교예요. 오산학교에 대해서 내가 그런 소개 하게 되면 도적질한 것을 내놓으라고도 항의할 수 있는 증거의 서류까지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오산학교보다 내가 세운 리틀엔젤스가 더 훌륭한 거예요. 은평에 있는 학교가 뭐인가? 어머니의 모교가 뭐이던가?「선정학교입니다.」선정학교! 선정학교를 내가 동쪽 나라의 리틀엔젤스 중고등학교보다 훌륭한, 문교부가 어디 가든지 자랑할 수 있는 학교들을 다 만들었어요.

그놈의 학교에 난다 긴다 하는 부잣집 아들이 다 들어왔어요. 아들 자식들은 통일교회 문 총재 품에 보내서 키우면서, 학부형을 데려오라고 하게 되면 기성교회 장로 짜박지, 집사 짜박지는 얼굴도 안 나타내요. 잘되겠구만. 그렇다고 그 자식을 미워하지 않아요. 그 사람의 어머니 아버지를 불러 가지고 반대하라는 얘기를 못 하는 문 총재예요. 그러니까 내가 리틀엔젤스 학교도 가지 않아요.

예들 들어 말하면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었는데 22년째 되나? 일년에 1억 달러 이상의 돈을 투자했어요. 그러면 22년이면 몇십억 달러요? 그거 가지면 통일교회 집들 지어 주고, 통일교회 교인 5백 명, 천 명, 몇만 사람에게 벽돌집, 양옥집을 지어 줄 수 있는 돈이에요. 헌드레이징 시키고 꽃팔이 하면서 돈을 벌어 가지고 미국에 퍼부었어요.

바보로 알았지. 알고 보니 피 팔아 가지고 전도했어요. 돈은 없지, 밥은 먹어야 되겠으니…. 이래 가지고 그 피 판 돈으로 아침을 먹고 길거리에서 쓰러진 남자도 내가 봤고, 여자도 봤어요. 내가 살아서는 안 될 사람이에요, 그걸 보게 되면. 그들이 죽은 한이 있더라도 나를 살리겠다는 하나님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목이 메여요. 통일교인의 심부름꾼으로 사랑하지 않아요. 자기 핏줄의 혈육 이상 사랑하는 거예요.

팔도강산을 순회 다니면서 눈물자국을 남기지 않은 곳이 없어

이놈의 눈물은 왜 이렇게 무자비해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동네를 위해서 밤을 새워 가지고 얼마나 눈물 흘려 봤어요? 소나무가 말을 해요. ‘당신 기도로써 내가 죽겠습니다. 기도하지 마십시오.’ 소나무가 말을 해요. 바위가 말을 해요. 여러분은 그런 세계를 모르지?

팔도강산을 내가 순회 다니면서 눈물자국을 남기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내가 다닌 그 도로는 틀림없이 내가 죽기 전에 하나님이 보호해서 아스팔트로서 버스가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고 죽는다고 했는데, 내가 와 보니 하나님이 이미 다 만들어 놨어요. 누구 때문에? 내가 버스를 타고 하이웨이를 달리는 고급차를 가지고 달리고 커브를 꺾더라도 탈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고마운 눈물을 내가 첫 발을 들고 차를 타기 전에 흘리고 사는 사람이에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 간나들!「예.」알겠다는 사람 양손을 들어 하나님 앞에 ‘진짜 알았습니다.’ 하라구요. (모두 손 듦) 정말이에요?「예!」죽기 전에 이 한 말을 이루고 죽으라구요. 그럴 수 있거들랑 손을 내리라구요.

내가 속아서 믿더라도 믿고 죽겠다는 나예요. 거짓말로 맹세를 얼마나 많이 했어요? 끝까지 그래도 시늉이라도 보고 죽겠다는 사람이에요. 내가 이제 몇 년이에요? 90세가 되려면 86세니 4년이면 눈 깜박할 날이에요. 춘하추동이, 일년이 빠른 거와 마찬가지로 4년은 깜박하는 날이에요.

92세까지 딱 금 그어 놓고 청산해야 할 일이 있어요. 물론 8년까지, 4년까지 끝을 맺자 해서 4년 7월달에, 8월 20일까지 다 끝을 내는 거예요. 내가 죽더라도 하나님 앞에 가서 ‘하나님, 문 아무개 왔습니다. 그리워하던 통곡하면서 만나고 싶어 하던, 하나님, 왔습니다.’ 목이 메여서 말을 못할 자식을 알아요. 아무개 이름을 말하면 수천 계단 위에 보좌에 앉았던 하나님이 다리가 부러져도 자기도 모르게 날아 내려와 가지고 목을 안고 잘 왔다고 하는 거예요.

타락하고 쫓겨날 때는 아들이 먼저 울었지만 내가 품길 때는 하나님이 통곡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나는 그 눈물을 보고 죽고 싶지 않아요. 내 한명 내에 죽어야 되겠다, 어느 객사의 무덤이 돼 가지고. 그런 것도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너희들이 해 먹고 싶은 대로 해 먹어 봐! 그 일족이 어떻게 되나. 이용해 먹으려면 선생님을 이용해 먹어 봐! 잘되나 보라구. 공자님이 가라사대,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했어요. 예수님은 ‘네 마음과 뜻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어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그것은 다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로되,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선한 가정, 아들딸의 갈 길을 예비하려고 해

‘의(義)’ 자가 희생하는 나예요. 희생하는 내가 의예요. 나라는 것은 희생하는 양 아래 내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기독교가 애국자의 전통, 목사 중에 일선을 지키고 북한에 스파이 공작하러 들어가 가지고 칼침 맞아 죽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기독교인이 있어요? 가짜예요, 가짜.

여기에 스파이 공작하던 모든 사람들을 내가 비밀리에 김일성의 허락 받아 가지고 명령해 가지고 문 총재에게 가서 교육받으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문서를 남기고 온 사람이에요. 김일성의 5촌 조카 되는 녀석을 불러 가지고 내가 이북 가서 말할 때, ‘너 이런 책임 하겠어, 안 하겠어?’ 해서 사인 받은 거예요.

윤기복을 중심삼고는 ‘너 교포를 책임진 책임자지? 교포 나한테 전수해 주겠어, 못 해 주겠어?’ 했어요. ‘김달현은 선생님을 아버지로 모시겠다고 했는데, 너는 스승으로 모셔야 된다.’ ‘왜 그러느냐?’ 이놈의 자식들은 남침했다는 것이 아니고 북침했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북침이야? 이 자식아! 공산주의 조상까지 내가 아는 사람이야. 뭘 하다 죽은 것을 아는 사람이라구. 영계에 가서 이렇게 사는 것까지 다 아는 사람인데, 그들의 말을 들으면 멸망할 것을 다 아는데, 무슨 잔소리야? 이 자식아!

윤기복의 비밀, 이 자식, 너 이렇게 해 먹었잖아? 이 자식아! 그래도 문 총재 말이 거짓말이야? 입 다물어. 넓적다리를 꼬집어도 아야 소리를 못 하더라구요. 그렇지. 양심은 있구만. 자기가 그런 비밀을 약속한 문서가 있어요. 이걸 김일성에게 사진 찍어 가지고 보여 주면 모가지가 재까닥 달아나는 거라구요. 사나이는 약속한 대로 지켜야 돼요.

아이고, 우리 엄마! 아까 엄마 얘기를 했지만,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나를 돕지 못하더라도 내가 도와줘야 할 사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내 대신 도와주는 데는 자기 옷을 벗어 주고, 약혼반지도 누구를 줬는지 몰라요.

세계 일주해 가지고 내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좋은 것을 해 주지 못했기 때문에 화란에 들려 가지고 유명한 다이아몬드 광석회사에 들어가 가지고 큰 것 문제가 아니고 작더라도 질이 제일 좋은 것, 그래서 1캐럿 반이나 되는 것을 그때에 얼만가? 4천7백 달러인가 줬어요. 그것이 여행비에 해당하는 것인데, 빚을 얻어 가지고 산 거예요. 와 가지고 줬는데 반지를 차라고 했는데 누구를 줬는지 모르고 있어요.

해 주면 해 주는 대로 어디로 가 가지고, 핸드백 살 때는 날 데리고 언제나 가요. ‘요 전 주일에 산 핸드백을 어떻게 했어?’ ‘나도 모릅니다, 누구 줬는지.’ 하는 거예요. 따라오면서 ‘이 핸드백이 좋은데…. 나 핸드백이 없습니다.’ 이러면 벌써 지갑을 털어서, 언제나 핸드백 하나 살 만한 돈은 가지고 다녀요. 여기 돈으로 2백만 원은 언제나 가지고 다녀요. 식구를 만나면 몽땅 줘요. 그렇게 살아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에요. 헤지를 않아요. 길가에 만나더라도 주는 거예요, 몇 달 월급이 되겠지만.

옷이 없어요. 어머니가 옷이 없어요. 36가정의 장롱에는 꽉 차 있지만 그 3분의 1 이상이 어머니 옷을 갖다가 걸어 놨더라구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너 그거 팔아먹을래? 그러면 어머니 대신 수고한 자기 부하가 있으면 그 부하에게 입혀 주지 못하는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아무개에게 뭘 사다 주지 말라고 충고까지 하는 거라구요. 돈이 있으면 돈이 일주일도 안 가요.

그래, 어머니한테 돈을 맡겨야 되겠나, 안 맡겨야 되겠나? 여자들 대답하라구요. 내가 어머니한테 전권을 맡겼어요. 돈을 내가 가지면 그것을 다 알아요. 선생님은 헌금을 안 받는 거예요. 어머니한테 갖다 주면 말이야, 어머니한테 어디에다 썼는지 내가 보고하라고 그러니까 보고했지, 가만뒀으면 지금도 보고하지 않고 써먹을 거라구요.

나는 하늘 앞에, 보고를 받지 않을수록 그것을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하나님 대신 선한 가정을 위해서, 선한 아들딸들의 길을 예비할, 통일교회 따르는 무리를 위해서 전부 다 도와주라고 했으니만큼 책임을 지니까….

7월 13일은 하늘에 기도하면서 눈물 흘린 기억할 날

좋은 게 하나도 없어요. 뭐 있나? 손에 뭐 있어? 보자. 이게 뭐야? 이거 진짜입니다. 이것도 며칠 가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요. (웃음)「환갑선물이에요. (어머님)」환갑선물이면 뭘 해요? 내가 결혼선물을 줘도 누구 줬는지 모르고 있는 사람이 환갑이 무슨 필요해요. 이거 필요해요? 엄마보다 더 필요한 사람에게 내가 한번 줘 보면 어때요? (웃음) 주래요. 자, 돌이켜 주니까, 다 주고 나서 안 받을 것이 틀림없으니 됐다 이거예요. (웃음. 박수) 누가 받겠나?

오늘이 7월 13일이에요. 기억할 날입니다. 하늘에 기도하면서 눈물을 흘린 거예요. 오늘이 그런 날이오? 13수를, 서양 놈들 서틴(thirteen; 13) 하면 제일 싫어해요. 제일 귀한 날로 나는 운동도 그 수에 맞춰서 열 셋 아니면 130번, 1천3백을 계산하고 있어요. 귀일수의 배 배, 천만까지! 이렇게 사는 사람이니 오늘 7월 13일인데 어머니에게 선물도 못 해 주고 말이야, 7월 10일에도 못 해 준 거예요. 그래도 고마운 것은 바다에 나가자면 옛날에는 안 나가겠다고 하더니 요즘에는 철들었는지 ‘당신이 가니 가야지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태풍이 불고 바람이 부니 아 이놈의 숭어들이 어디 갔는지 전부 다 한 마리도 물지를 않아요. 세 시간, 네 시간 하는데 네 시 되어야만 때가 될 텐데, 세 시 20분 됐는데 어머니가 ‘아빠, 고기가 안 무니 돌아갑시다.’ 해서 서슴지 않고 ‘그럽시다.’ 내가 먼저 일어났어요. 어머니가 일어서는데 내가 안 일어서면 그런 망신이 어디 있어요? 그러자고 해 가지고 말 떨어지자마자 ‘철회! 낚시 거둬.’ 한 거예요. 빨리 들어오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자, 이게 창피한 놀음이지만, 선생님의 비밀창고를, 심정세계의 창고를 누가 여느냐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만나 ‘문 아무개야, 86세, 구십 되기 전에 와 가지고 뭘 했느냐?’ 묻게 될 때, 나는 죽으면 죽었지 그 말을 듣지 못해요. 제일 무서워요.

목을 놓고, 타락할 때 부모 앞에 쫓겨나면서 울던 아담 해와였지만, 하나님이 아들을 만나 가지고 목을 안고 놓지 못하고 왕좌에 있어 가지고 울고 울다가 아들까지 울게 되니까 돌아서 가지고 아들을 안고 그 보좌 옆에 서 가지고 내 대신 앉아 보라고, 영원히는 아니지만 앉아 보라고 안겨 줄 것이 틀림없으니 ‘나, 못 합니다.’ 그러고 사는 사람이에요. 죄인 중의 죄인이지.

그런 사람을 기성교회에서 욕하고 살아남는 사람이 있나 보라는 거예요. 공산당이 내려오게 되면 완전히 모가지 자를 것인데, 내가 엎드려 가지고 ‘하나님, 죽지 않습니다.’ 한 거예요. 삼팔선을 넘어서면서 내가 기도한 게 뭔 줄 알아요?

옥중에서 억천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교육 재료를 남기려고 했다

내가 이북의 김일성한테 초청 받아서 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무덤 앞에서, 거기에 누나도 있고, 동생도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묻힌 무덤 앞에 나타나 가지고 인사하는데 ‘내가 참배를 오지만, 어머니 아버지 성묘하러 온 사람이 아니지요. 이해하십시오. 누나 동생이야 매일같이 여기에 와서 울 수 있지만, 나는 울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했어요. 불효했어요. 어머니한테 버선 한 켤레, 손수건 하나를 안 사다 줬어요. 내가 원리를 알기 때문에.

감옥에 찾아온 어머니를 대해 가지고, 이북의 공산 치하에서 문 총재를 남한부락이라고 소문난 거기에 괴수 중에 왕초 괴수로 알고 있는데, 어머님이 어디 가게 된다면 동네 몇십 리 안팎에서 다 알고 있어요. 그러니 사돈을 찾아다니고, 친척들을 찾아다니고, 미숫가루 해 주기 위해서 쌀 한 숟가락이라도 얻기 위해서 거지 놀음하면서 다니던 어머니 사정을 내가 다 옥중에서 보고 있어요.

그 어머니가 미숫가루 해 가지고 온 것을, 10년 감옥생활을 했는지 모르지만 처음으로 면회 왔던 사람이 미숫가루도 없이 온 거예요. 옛날에 감옥 살던 친구가 왔다는 거예요. 그것을 볼 때, 거기서 어머니가 가져온 미숫가루를 받아 가지고 혼자 먹을 수 있어요? 그것을 그 자리에서 다 나눠 주는 거예요. 하루 저녁에 다 없어지는 거라구요, 한 달 먹으라고 가져온 것도. 나는 못 살아요. 못 먹어요!

옥중에서 3년 가깝게 살았는데 성진이 엄마가 시집을 올 때 잘해 온 모든 옷, 비단 옷, 명주 바지저고리 춥다고 갖다 주었지만 내가 입어 보지를 못했어요. 그 자리에서 다 나눠 줬지. 어머니가 왔는데 눈이 펄펄 나는 날에 관복, 살이 보이는 옷을 입고 면회 나왔으니 어머니가 보고 견디겠어요? ‘이놈의 자식, 부모가 마련한 옷은 어디 있고, 살이 보이는 관복을 입다니?’ 왜 이렇게 나타나느냐 이거예요.

‘죄인입니다. 어머니가 낳은 자식의 마음이 거지 같은 옥중에서 거지 왕 같은 사람을 보고 거기에 왕 중의 왕으로서 살기 바라는 나는 입을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습니다. 그 아들이 잘못했다면, 나는 죽어야지요. 없어져야지요.’ ‘그래도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하고 입고 면회라도 나와야 될 거 아니야?’ ‘그거 못 합니다.’ 이러니까 목을 놓고 통곡하고 있어요.

불효자식이라고 말할 때 ‘나는 불효자식 아닙니다.’ 이름을 부르고 ‘아무개 아들로 태어났으면 내가 고생을 안 해요. 당신이 낳아 준 아무개 아들로 태어나지 않고 아무개 아버지 이름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내가 이 고생을 해요. 내가 이렇게 사는 게 잘못됐어요?’ 한 거예요.

눈물을 흘리고, 어어어어! 그 이빨 소리를 내가 잊지 못해요. 눈물이 닭똥 같은 눈물이 아니에요. 그 어머니에게 호령하는 거예요. 아들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내가 하늘 앞에 보이고 싶지 않으니 어서 꺼져라 이거예요. 불효가 아니에요. 충신 성자의 가정을 건설해야 할, 어머니 아버지를 다시 재교육해 가지고 나보다 낫기를 바라는 자식의 마음을 누가 알아주느냐 이거예요. 어미가 못 알아주면 누가 알아줘요? 그러니까 내가 욕을 먹었다면 욕에 밀려 가지고 죽어야 할 사람 아니에요?

감옥에 와서 잘한다는 말이라도 한마디 하고, 다음에 있어서 네가 입을 관복에 솜을 넣어 가지고 올 테니 그때까지 참으라고 했으면 엎드려 가지고 코가 닳아지는 통곡하고, 내 엄마를 자랑할 수 있는 거예요. 옥중 기록 가운데 어머니를 자랑하다가 내가 나가고 싶은 마음이 살아 있을 건데. 옥중 기록 가운데 그 말씀이 써 가지고 있었으면 이 거지 같은 패들 교육할 수 있는 재료가 얼마나, 억천만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거예요.

3년 관복 입던 것을 포대기 솜 이불 솜을 뜯어서 넣어놓고, 부스러진 옷을 이불 껍데기와 포대기 껍데기에 싸 가지고 짐 보따리를 지고 나왔어요. 내가 산 것이 이렇게 살았으니 거짓 사람이 아닌 것을 천하에 증거하려고!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잘 믿는 아주머니 집에 남겨 가지고 피난 갈 때 억천만금을 남기고 오더라도 이것만은 가져와야 된다고 한 거예요. 누더기 보따리가 거지 보따리보다도 나빠요.

잘사는, 자기 시집올 때 모본단 양단 전부 다 쌓아 놓은 것을 몽땅 쓸어 오는데 이것을 어디에…. 선생님 생각하듯이 그것을 생각했으면 가지고 나왔을 것 아니에요? 그것만 전시하게 되면 천만번 설교가 필요 없어요.

감옥에서 나오면서 보따리를 지면서 인민군들이 피난 가는 목전에서 피난민들을 살해하는 와중에 나오면서, 당신은 어드런 사람이냐 이거예요. 공산당을 내가 잘 알지, 조직 기준을. 이런 조직에 있어서 어떤 부대가 온다는 소식을 내가 전령으로 전하기 위해 나쁜 길을 가니 용서하라고 한 거예요.

전쟁 마당에서 살아남아 가지고 평양에 감옥 들어가기 전에 따르던 할머니들까지도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찾아본 거예요. 죽고 없기 때문에 다 만나 볼 수 없지만 연락해 놓고 당신들이 기도할 때 내가 살아서 또다시 만나자고 약속하던 것, 나는 만날 수 있는 삶을 가지고 찾아왔으니 만나러 왔으니 만나자고 사람들을 보낸 거예요. 그래 가지고 최후의 한 집이 남았어요. 할머니예요. 그걸 찾기 위해서 평양을 떠날 때 제일 마지막에 떠났어요. 그 소식을 알고.

무슨 뭐 구세주가 보따리 장사의 주인 아니에요. 집문서를 갖고 있으면서 팔아먹을 수도 없는 주인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

바다에서 억천만금의 손해 보더라도 이 아들딸이 성공한다면 된다

오늘 7월 13일인데 ‘선생님의 마음이 그랬구나.’ 하는 그 마음을 아들딸에게 유언이라도 천대 만대 남길 수 있어서 선생님을 대신하고 남을 수 있는 손자 아들딸에게 남겨 주고,―여러분은 그런 시대가 지나갔으니까.― 남길 수 있기를 바라서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불쌍한 선생님이라는 것만은 기억하고 잊어버리겠으면 잊어버리고, 일기책이 있거든 죽을 때에 일기책에 남기게 되면 그 일기책에 적은 그 사실이 문 총재 얘기라 할 때 그때는 천하가 다 한길로 갈 때인데, 그 일기책을 가지고 여러분 후손이라도 자기의 후손은 이렇다고 해 가지고 살길까지 가리기를 바라서 지금 얘기하고 있습니다. 알겠나?「예.」

여러분 할아버지, 여러분 3대 할아버지, 열조의 할아버지들이 문 선생의 충신 못 된 한을 가지고 통곡하는 거예요. 통곡하는 무리를 보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놈의 자식들을 내가 합동결혼식 시킬 때 망하지 않게끔 짝패를 맺어 줬어요. 그들도 기도하면, 어디 갔나? 어젯밤에 만났던 사람 가운데 고찬윤! 그 사람을 내가 여기에 와 가지고 알고는 아주 뭐, 바다에서 억천만금의 손해 보더라도 이 아들딸이 성공한다면 된다 이거예요.

그 사람이 없지?「예. 아마 배에 나갔을 겁니다.」고찬윤! 없지. 배에 나가 가지고 선생님이 배 탈 것을 지금 준비하고 있을 거라구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면 말이야, 8년 동안 연애하면서 어머니 아버지가 환영하지 않는 것을 다 수습해 놓고 약혼날을 석 달 앞에 놓고 무슨 소식 들었느냐? 36만쌍을 결혼해 주는 한국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이야, 어머니 아버지가 한 쌍도 결혼해 주는 것이 싶지 않는데 백 몇십 개 국의 사람들이 와 가지고 그런다니, 그거 어떤 사람이냐? 알아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주소를 찾아가서 소개받아 가지고 그때에 있어서 약혼 결혼할 수 있는 준비, 수련하는 데 찾아가 가지고 ‘지금 수련 무엇을 합니까?’ 할 때, 결혼할 수 있는 사람들 훈련 교육한다 이거예요. 거기에 찾아가 가지고 며칠 후에 한다는 소문을 들어 가지고 거기서 돌아오지 않고 기다려 가지고 있다가 참석하고 그 말씀을 듣고는, 이야, 이럴 수가!

그래서 그 교회 책임자 앞에 나 이런 사정이 있는데, 결혼할 것을 파혼하고 이럴 텐데,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 기도할 줄도 모르는 녀석이지. 기도하라니까 ‘내가 기도하겠습니다. 기도하면 가르쳐 줍니까?’ ‘가르쳐 주고 말고.’ 생명을 걸고 한 거예요. 사흘 기도했는데 하늘의 명령이 있기를 ‘네 결혼 상대는 지금 보는 사진과 같은 이 사람이다.’ 이 사람하고 하게 되면 어렵더라도 좋은 일이 있다고, 지금 좋아하는 사람보다 괜찮다 이거예요. 그러니 결혼식을 하게 돼 있나? 큰 환란에 부딪힌 거예요.

36만쌍이 결혼한다는데, 36만쌍이면 72만 명인데, 자기가 그 가운데 한 사람 된다면 사진으로 본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가 있어요? 그것이 한 번만이 아니에요. 기도할 때 끝까지 이 사람은 만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야, 하나님이 있긴 있구만. 진짜 내가 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만날 수 있어 가지고 결혼 상대가 돼 가지고 이렇게 결혼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진짜 선생님이고, 무슨 일이라도 해야 할, 명령을 따라야 된다는 결심을 한 거예요.

그래서 결혼식장에 갔는데, 상대가 누구냐 하면 일본 사람이었어요. 아이고, 한국 애인을 버리고 일본 사람! 아이고, 일본 사람인 줄 알았어요. 약혼식장에 참석했는데 자기는 알지만 색시는 몰라요. 또 그리고 남자로 보게 되면 잘난 남자도 아니에요. 벌써 깔끔하게 생기고 말이야.

축복해 주는데는 발이 그 앞에 머물고, 손이 지시하고, 눈이 알아

그러니 그가 나한테 보고를 했나, 어드랬나? 수많은 배필 쌍은 맺어 주는데 그런 사람이 한두 사람이 아니에요. 통일교회 결혼한다고 야단하고 별의별 욕을 먹고 다 이런 사람이 여기도 수두룩해요. 네 결혼 상대는 이런 사람이다 이거예요. 이상한 것이 뭐냐 하면, 선생님이 어떻게 자기가 본 결혼의 상대를 맞춰 줬나? 그게 수수께끼예요. 그 수수께끼를 5년 전에 얘기했어요. 가르쳐 줬어요.

선생님이 발이 가서 그 앞에서 머물고, 손이 지시하고, 눈이 알아요. 이렇게 되어서 결혼한 것을 자기 마음대로 가르면 손자가 죽어 버려요. 손자의 길이 막혀요. 무서운 놀음이에요.

어드런 녀석이 있었느냐 하면, 미국 놈의 자식이 말이야, 자기가 왕이 되기 위한 그런 꿈을 많이 꾸었기 때문에 큰 나라의 왕은 못 되고 저 섬나라, 사람 잡아먹는 그런 섬나라, 태평양에 이름도 없는 나라의 왕이라도 돼야 되겠다 이거예요. 어떻게 되느냐? 땅을 전부 다 사면 되거든. 부자로 돈이 있었던 모양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기도를 하니 ‘야야, 네 상대가 이런 사람이면 네가 뜻을 이룰 것이다.’ 이거예요. 기도할 적마다 흑인 새까만 얼굴이 돼 가지고 몇 번씩 보이고 네 상대라고 하니 ‘이야, 그러면 왕좌에 올라 가지고 왕후를 맞는다. 흑인이면 어떠냐? 왕의 이름이 귀하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렇게 약속했는데, 전세계 사람들이 약혼 축복한다고 모여 가지고, 그때 아마 수천 명이 모였지. 6천 명 결혼식을 보통 하니까. 그렇게 모인 가운데 그 녀석이 섰는데 상대가 없어요. 남자 여자, 여기처럼 길을 터 놓는 거예요. 이것이 결혼식 할 때와 딱 마찬가지예요. 바른쪽은 남자고 이쪽은 내 손으로는 왼쪽이고 여자 쪽에서는 바른쪽이기 때문에 당기게 되면 바른손이 힘세니 여자가 앞선다 이거예요.

그래서 끝날에 가서는 여자 중심삼고 결정해 주는 거예요. 고맙지요? 세상은 남자 중심삼고 여자를 갖다 맞추지만, 통일교회는 여자 중심삼고 상대를 맞추어요. 그래 가지고 흑인 여자를 세워 놓고 ‘어드런 사람을 상대로 맞느냐?’ 물어볼 때, 선생님이 좋아하는 사람, 아무 사람도 좋다는 거예요. ‘흑인 여자들이 백인 남자하고 결혼하게 되면 자기 혈통을 팔아먹는다고 싫어합니다.’

그런 남자가 없어요. 가만 한 번 왔다 두 번 왔다 갈 때 휙 돌아섰어요. 쏜살같이 가서 ‘이 녀석아, 일어서! 내가 좋아하는 여자이니 만나 봐.’ 가만 보니까 흑인이거든. 거저 뛰쳐 가더니 가서 만나 가지고는 전부 다 춤을 춰요, 둘이. 춤출 만도 하지. 어쩌면 몽시 가운데 가르쳐 준 여자를 이 많은 사람 가운데 선생님이니까, 메시아고 구세주니까 알고 맺어 줬지, 나도 모르고, 내가 암만 생각해도 모르는 걸 어떻게 찾아서 이렇게 맺어 줬느냐 이거예요. 그런 패들이 많아요.

통일교회 패는 이혼하려야 이혼할 수 없는 사정들이 많아

야야, 너 이름 뭐이던가? 너, 신랑 뭘 해?「이충남입니다.」충남이가 중학교도 안 나왔지?「아니에요.」그 이후에 나왔을지 모르지, 이제야. 너는 고등학교 나왔나, 그때? 그때 충남이하고 내가 하라고 할 때는 좋아하지 않는 얼굴 표정하고 선생님한테 투정부렸던 것을 알아? 생각나?「아니에요.」이놈의 간나 같으니.「좋아했어요.」뭘 좋아해!

이래 가지고 통일산업의 직공이지. 그 사람이 통일산업의 공신이 돼 버렸다구요. 이제야 신랑이 귀한 줄, 이제는 알지? 이제야 신랑이 귀한 줄 알지?「아버님, 너무 너무 귀해요.」(웃음) 비위가 좋게 생겼어, 얼굴이. 그런 일화가 참 많지.

우리 패들은 결혼 일화가 많습니다. 그러니 이혼하려야 이혼할 수 없는 사정들이 많아요. 이혼하려고 하면 갑자기 눈이 아프지, 눈이 아파서 바라보지 못해요. 상대를 바라보면 눈이 아파요. 노래 잘하던 사람이 말이 안 나와요. 여편네를 보고 노래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지 않으면 목이 안 열려요. 눈이 아팠다면 여편네를 보고 아픈 것을 잊고 좋아할 수 있어야 눈이 나아요. 그런 체험을 생생하게 하니 어떻게 부정하나?

그러니 선생님이 ‘한 군에서 5백 명 이상 안 데려오면 안 돼!’ 한 거라구요. 그거 이상 데려와야 되겠나, 안 데려와야 되겠나? 황선조!「예.」그때 이상 데리고 왔나? 몇 명 초과했어?「매일 5백 명입니다.」응?「지금은 550명 정도입니다.」맨 처음에는 5백 십 몇 명이라는 말을 내가 들었는데?「아닙니다. 지금은 더 많습니다.」지금이야 많지. 이놈 자식들 전부 다. 꽁무니에 달려 가지고 티켓 하나 타겠다고 왔던 사람도 있지.

그래서 교육하라는 거예요.「예.」교육해야 반에 들어가 가지고 여기에 책임자 이상 녹음테이프를 백번 천번 따라함으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강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5백 명씩 오라는 거예요, 빼지 말고.

그래 가지고 녹음테이프, 그다음에 전부 다 해 가지고, 그다음에 왕권 즉위식 하던 프로그램과 같이 누구든지 왕권 즉위식을 그 나라에 가 가지고 하는 거예요. 미국 상원 빌딩에서 선생님의 왕권 대관식 하던 것을 미국 사람 대신해 가지고 여러분 반이면 반에서 여기에 왔던 사람들이 사회하고 거기에 축사하는 사람, 미국 사람 대신 그 면이면 면, 그 부락이면 부락에서 세우라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그때 말씀을, 영어 번역한 말씀대로 해서 왕 추대 대관식, 부락 왕으로 모시고, 군 왕으로 모시고, 도 왕으로 모시고, 나라의 왕으로 모시지 못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3월 10일은 예수님이 결혼신고, 출생신고 못 한 것을 세워 주는 날

곽정환!「예.」가정당 창당한 것이 몇 년 전인가?「2001년에 창당했습니다.」3년째지?「예.」그래 가지고 그날이 며칟날? 결혼한 날 말이야. 2월 6일이지?「예.」그래서 창당해 가지고 중앙위원, 대표들이 모인 것이 며칠 날이야? 3월 10일! 30수를 맞춰야 돼요.

3월 10일, 3월 30일이니까 33수, 예수님이 당 못 세운 것을 대신 세우는 수 아니에요? 그때 창당 연설, 문 총재가 창당 연설을 오늘 한다니 가 보자 하고 ‘와싸’ 할 때, 그때는 뭐냐 하면 출생신고 혼인신고를 말씀한 거예요. 세상에 저런 얘기를 하니, 당에 대한 전통적 규약의 헌법 될 수 있는 얘기를 할 줄 알았더니 결혼식은 무엇이고 출생신고는 뭐냐 이거예요.

예수님이 결혼신고 못 했고, 예수 아들이 출생신고 못 했던 것을 세워 주는 날이에요. 그거 누가 알았어요? 곽정환이 그런 것 알았어? 지금 말하니 알지. 왜 3월 10일이에요? 예수님이 혼인신고를 못 했어요. 출생신고를 못 했어요. 예수님의 족보가 없어요.

멜기세덱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근원도 없고 다, 성경에도 있잖아요? 사생아예요, 사생아. 사생아도 천둥 사생아! 그러니까 혼인신고를 못 하고 출생신고를 못 했어요. 예수의 출생신고와 예수의 혼인신고를 대신해 주기 위해서 나라를 세우는 거예요. 천주평화통일가정당, 가정당을 세워 주는 거예요. 가정당을 세우면 문 선생을 만왕의 왕으로서, 국왕으로 모시면 순식간에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예수가 됐으면 일주일 이내에, 그때에 있던 유대인이 6백만이면 6백만을 하루 저녁에 축복해 가지고 나라의 왕이 될 수 있고, 가정의 왕이 될 수 있는 거예요.

혼인신고는 웬 말이고, 출생신고가 웬 말이에요? 그거 기억하고 있어요?「예.」곽정환한테 뭐냐고 물어볼 때, ‘창시자라는 사람이 혼인신고 출생신고 왜 했소?’ 할 때 답변했어, 못 했어?「말씀 듣고서 알았습니다.」지금 같은 얘기는 내가 그때도 안 했는데.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깨끗이.

3월 10일, 30세의 예수님이 출생신고와 혼인신고를 했어야 된다구요. 33세 34세면 왕권의 왕좌에 올라가야 돼요.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33년 축복 완료하고, 기독교의 십자가를 떼어 버리고 기독교의 초교파적 결혼식을 다 해 준 사람입니다. 예수가 그 자리에서 죽었기 때문에 한을 풀어 줘야지.

예수가 13수 가운데 못 선 것이 한

성신강림 실체로 어머니가 나타나 가지고 어머니 시대에는 영육 실체, 갈라진 영계와 육계가 통합된 어머니 실체! 이 어머니가 고생 많이 했어요. 설교도 잘하지. 이론이 딱 들어맞지. 선생님이 설교하면 ‘오늘 설교는 70점밖에 안 줍니다.’ 내가 백 점 맞아 본 때가 없어요. (웃음) 무엇이 틀렸습니다, 무엇이 틀렸습니다. 그러한 똑똑한 어머니예요. 똑한 어머니예요, 똑똑한 어머니예요?「똑똑한 어머님입니다.」(박수)

어디든지 미국, 서양 가서 방문하면 똑 하고 노크하는 사람이 있어요. 똑, 똑, 몇 번? 모르는 녀석들은 두 번 할지 모르지만, 아는 녀석은 세 번까지 해요. 똑똑똑! 똑똑똑! 아버지?어머니?아들, 하나님?아담?해와, 세 번이에요. 똑똑똑! (웃음)

눈도 그래요. 눈도 세 가지예요. 흰자위, 브라운 컬러, 다크 컬러 세 가지예요. 이것도 하나, 둘, 셋 돼 있지요? 이거 하나, 둘, 셋 돼 있지요? 귀도 화음이 되기 위해서는 산이 하나, 둘, 셋! 사람도 보게 되면 모가지 세계, 그다음에 동체 오장육부 세계, 발 세계! 세 동가리를 꺾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도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님도 하나, 둘, 셋! 그래서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세 울타리 가운데서 넷에 중심, 뼈가 되는 거예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세 제자가 동서남북 됐으면 예수는 북방을 책임졌으면 북방 북극성을 중심삼고 지구가 도는 조상이 돼요. 한 바퀴 돌 수 있는 360일을 못 가졌어요. 그 중심자리에, 13수 가운데 못 선 것이 한이에요.

지상에, 여기에 참! 우루과이가 한국의 맨 반대입니다. 한국에서 구멍을 뚫으면 우루과이에 딱 가요. 그 나라의 역사가 한국 역사와 어쩌면 그렇게 같아요? 혁명투사가 33명, 딱 백 년 전이에요. 모든 것을 보게 된다면 아르헨티나에서 독립해 나왔어요.

이래 가지고 우루과이 사람들이 남미에서 자기 나라가 제일 좋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백인 중의 백인을 자랑해 가지고 우루과이에는 흑인이 한 사람도 없어요. 나중에 한 사람 남은 것까지 죽여 버려 가지고 그 죽인 산에는 십자가를 갖다가 붙였더라구요. 세상에, 그런 원한의 상징이 어디 있어요?

그래 가지고 젊은 사람은 공부 다 해 가지고 말이야, 우루과이 조그만 나라에서는 벌어먹을 수 없으니 공부한 젊은 사람이 브라질하고 아르헨티나의 관료가 돼 있더라구요. 이야! 내가 일할 수 있게 하나님이 만들어 놨구만.

박사가 전부 다 여자들이에요. 아마 60퍼센트 이상 되지. 원주, 그런 것을 알지? 너저분하고 어수룩한 여자가 문수자같이 못생긴 얼굴이라고 봤는데, 박사예요. 박사가 박살 맞아 죽을 것이다. 우루과이의 책임을 못 하면 내가 망쳐 버릴 것이다. 망하게 되어서, 한국같이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때 내가 전부 살려 줬어요. 이제 내가 가게 되면 잔치할 것이 무서워서 못 가요. 아마 돼지 몇백 마리 잡으라면 잡을 거라. 거기에 아는 사람도 많아요.

이화대학을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순결대학을 만들어 주려고 했다

어디 갔나? 동인이! 어저께 회의하던 누구던가? 곽태진! 어디 갔어? 두 아줌마는 어저께 그 말 다 들었구만, 뭘 하는지. 그래서 어제 저녁에 30억 돈을 내가 지불했어요, 세 곳씩이나. 은행에서 오늘 그 돈을 빼 갈 거라구요. 돈은 있지? 입금 다 돼 있지? 이제 얼마 남았나? 550억 이상의 돈이 황선조에게 있던 것을 다 써 버리고, 이제 한 20억이나 남았나? 그렇지?「예.」20억 더 남아도 황선조는 20억 남았냐고 하면 좋다고 ‘예’ 하지. 20억 넘는 것을 쓰고도 20억으로 결산보고하면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참 이상해요. 결산하면 전부 다 나중에 공이에요. 공, 공, 공! 한 푼도 안 남고 말이야. 미국에 가 가지고 사업체를 내가 얼마나 많이, 90 몇 개까지 만들어 놨는데,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보고시켜 보면 어느 회사도 전부 다 영점이에요. 공공공공! 세상에 이런 장부가 어디 있어요?

내가 박보희를 시켜 가지고 세계대회를 많이 했어요. 중국에 지금까지 물러간 사람들, 장(長)들, 주은래로부터, 모택동은 그때 살았었는지 모르겠구만. 그다음에 키 작은 사람으로서 혁명한 사람이 누구? 효율이, 그 이름이 뭐인가?「등소평하고 등박방입니다.」등박방은 아들이고, 그 여자는 지금 외무부의 부장관 돼 있지. 지금도 선생님이 명령하면 뛰쳐 올 거예요. 자기가 한번 모시는 게 소원인데. 등박방은 다리를 못 써요. 반병신이라구요. 그래도 지금 그를 무시 못 해요. 등박방이 그렇게 돌아간 것도 문 총재의 영향이 있는 것을 중국 사람은 모릅니다.

내가 연변에 공과대학을 세워 줬어요. 그때 6층 건물로서! 통일교회 교인들 굶는 사람들을 남겨 놓고 세우는 데는 제일 좋은, 그게 뭐예요? 누구 동상?「모택동 동상입니다.」모택동 동상을 치우면…. 너희들 공산당 패들, 모택동이 바라는 소원, 공과대학을 만들어 미국을 능가할 수 있는 그런 지도자를 기르기 원하는 것이 죽어서도 소원할 텐데, 그것이 그럴 성싶거들랑 연변에 있는 공산당 위원들에게 말해 가지고 그게 맞다 해서 동상을 치우게 되면 내가 공과대학을 지어 준다 이거예요.

세상에! 그래서 동상을 치워 버렸어요. 그러니 안 지어 주면 되겠나? 우리가 지불할 것 다 지불했지? 몇 년 지불했나?「6년 걸쳐서 지불했습니다.」6층 공과대학을 잘 지어 줬어요.

대한민국에서는 대학 세우겠다고 내가 나타나 가지고 이승만 박사, 김활란, 박 마리아, 이화대학 기숙사의 학생들 3백 명 가운데서 250명이 통일교회에 나오게 돼 있어요. 반대하니까 여자들이 세숫대야를 들고 목욕 간다고 해 가지고 교회에 들랑날랑한 거예요. 문제가 벌어지니까 박 마리아가 전부 다….

아이고, 한국 사람은 ‘말이야’가 참 많아요. 정말이야. 그런데 말이야. (웃음) 천년 역사, 몇천년 역사를 ‘말이야, 말이야’ 찾았는데, 그 박마리아가 박사 무당이 못 돼 가지고 바가지 깨뜨리는, 동냥 온 거지 앞에 쪽박을 깨트리는 놀음 했어요.

나도 ‘말이야’가 좋아 찾아갔더니 문전에서 ‘�!’ 침을 뱉고 발길로 차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 버리려고 한 거예요. 이화대학 기숙사를 중심삼고 이화대학을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순결대학을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내가 순결대학을 만들었습니다. 순결대학장이 여기 왔어요. 있나? 갔나?

이화대학, 연세대학, 서울대학보다 나은 대학을 만들었어

이화대학 연세대학보다 나은, 서울대학보다 나은, 미국의 어떤 대학보다 나은 대학을 만들었어요. 왜? 하나님과 내가 수욕을 받았어요. 대학 세우려고 하는데, 통일교회가 대학? 사람 기르면 세상을 망치려고? 그때 대학을 세웠으면 중고등학교, 중고등학교가 아니에요. 중학교 다니는 열 다섯 살 미만의 아이들을 중심삼고 개척전도 하는데 쫓겨나고 별의별 일을 다 당했어요.

그 역사를 말하면 어머니 되는 사람은 몸이 소스라칠 거라구요. 여기에 그런 사람이 많아요. 선문대학 총장도 열 몇 살 때 전도 나가고 쫓겨 다니던 여자라구요. 이씨 문중에서 쫓겨 다니던 여자가, 그가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통일교회 대학교, 남녀 종합대학의 총장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나? 곽정환도 이경준 박사가 총장 될 줄 꿈에도 생각 못 했지?「못 했습니다.」

또 거기에 수녀 김옥희 박사가 학장까지 됐는데, 그가 천주교 믿던 교리와 자기 연구한 모든 서적까지도 선문대학에 기증한 거예요. 천주교의 제일 되는 수녀의 이름을 가진 사람인데 다 버리고 통일교회 종교학의 선생이 됐다는 것은 꿈같은 얘기예요.

그가 내가 가게 되면 ‘선생님 오셨습니까?’ 하고 엎드려 절하는 것을 볼 때, 내가 부끄러워요. 천주교의 교황이 그래야 할 텐데, 여자가 참 훌륭한 여자구만. ‘당신 세계에 가 가지고 교황을 쫓아내는데 내가 선두에서 선동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총장 되고 당신이 제일 가까운 여자를 시켜 가지고 순결대학을 만들어 줄 거예요.’ 꿈에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가까운 친구가 학장 됐으면 마음놓고 잘못했다고, 선생들 앞에 수녀라고 핀잔 받던 자리도 피하겠구만, 한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총장 이름을 발표하니까 학교가 벌떡 뒤집어졌어요. 부총장이 몇 사람이었었나, 그때?「세 사람입니다.」세 사람씩이나 있는데 부총장도 빼놓고 일반, 부산의 수산대학! 여기 고찬윤이 졸업한 학교예요. 수산대학에 선생으로 가서 거기서 교수직을 받고, 거기가 제2수산대학이에요. 제1대학도 못 되는 곳의 여자를 데려다가 선문대 총장 하니까, 그 여자를 허투루 볼 수 없어요.

너 이름이 뭐인가?「성제입니다.」너 총장 존경했어?「예. 존경합니다.」진짜야?「예.」진짜라면 내가 다 좋아할 텐데, 내 마음이 너 생각하면 좋아하지 않아. 내 마음이 붕 떠야 할 텐데, 뜨지를 않아. 가라앉아. 기운이 쭉 빠져, 왜 그런지. 너 기도해 보라구.

선생님은 이상한 사람이에요. 아무 데 찾아가는데, 찾아가게 된다면 아무리 잠을 안 자고 가더라도 눈이 초롱초롱 해 가지고 오는 자동차, 밤길을 가게 되면 밤에 비추는 신호판까지 헬 수 있는데, 원치 않는 곳에 가게 되면 안 보여요.

커브 길을 가면, 그 커브 길에서 직선으로 딴 길을 가려고 하다구요. 가다 말고 딴 길을 가는 거예요. 그래서 야목을 참 많이 갔어요. 거기에 세 자매가 선생님을 위해서 매일같이 눈물로 통곡하고, 고개 너머에서 선생님 오기를 기다리는 세 자매가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신도 중에는 그들밖에 없어요, 셋이 하나돼 가지고.

그러니 나도 모르게 왼쪽 했는데, 돌아서면 야목의 길이에요. 한 번이 아니에요, 번번이. 수원서 갈 때는 바른쪽! 어딘가? 남쪽에 갈 때는 바른쪽! 가는 데는 야목 방향이라구요. 참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제1회 수련회를 야목에서 했어요. 통일교회 제1회 40일수련을 야목에서 했어요. 그런 역사가 다 있어요. 알겠나?

야목의 절수물에서 고기 잡고 나눠 주던 일화

야목의 절수물들은 서울 근교를 중심삼고 낚시꾼들이 모여 올 수 있게 아름답게 잘 꾸며 놓은 절수물들이에요. 어디 가서든 낚시질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러니 고기 많다는 곳은 전부 다, 기독교가 고기 표시를 가지고 로마의 카타콤에서 산 거 아니에요? 암호로 벌써 고기만 그리면 통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라는 고기는 있는 것을 다 잡는다 이거예요. 내가 안 잡아 본 고기가 어디 있나? 내가 투망을 잘 치거든. 해변 가운데 절수물, 그 동네가 잘사는 부잣집 동네니까 그 절수물의 고기도 안 잡아먹어요. 그렇지만 우리 사돈 영감은 낚시질해 가지고 고기 잡아 가지고 먹지 않지만 말이야, 방생을 좋아해요. 이래 가지고 단대기(단지)에 죽지 않게 만들어 가지고는 그것을 감탕에 놓아주는 거예요. 절수물에서 새끼 치는 것을 보는 거예요. 그 취미가 있으니까 그물이 없는 것이 없어요.

사돈이 고기를 먹지도 않고 그래 가지고 동네의 친척이라든가 아들 며느리도 고기 잡아서 먹어 본 적이 없다고 불평하는데, 왜 아들딸을 먹이지 않고 그렇게 방생을 좋아합니까? 그게 좋다는 거예요. 먹는 거보다 좋다는 거예요. 또 잡는 재미가 법자(근사)하다는 거예요.

이렇게 큰 여덟 발짜리 투망이에요. 그걸 한다나. 나도 힘이 그 늙은이에게 지지 않거든. 저거 내가 절수물을 막아 가지고 고기 잡을 때 후려도, 써도 괜찮으냐? 써 가지고 내가 방생하는 방법을 좋아하거들랑, 그럴 수 있는 여력이 있다면 해도 좋다. 그러면 이 동네에서 고기 잡아간다는 소문날 텐데, 사돈 오지 말라고 간판 붙이고 영감을 몰아낼 텐데, 그렇게 되면 쫓겨날 수 있어도 좋으냐? 어, 그래. 그렇다는 거예요.

대문 앞에 나서면 밭이든 논이든 직행이에요. 어느 절수물에 간다 하면 이미 벗어 가지고 정강이에 물 차게 됐으니 뭐 밭이 오이 밭이든, 수박밭이든 직행이에요. 강냉이 밭이든 그다음에 논바닥이든 직행해서 가 가지고 한 번 두 번, 사흘 하니까 소문나요.

아, 사돈집 아무개 학생이, 유명한 학생이 미쳤다고.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아, 어떻게 멀쩡한 사람이 밭으로 직행으로 가? 자기가 투망 끌고 다녀도 끊어지지 않게 길도 훤하게 났는데. 길 내자는 거지. 한 번, 두 번, 세 번만 하면 길나니까 방해되는 것이 없으니 다니기가 얼마나 편리해요. 그 시기면 내가 그 절수물에 매일같이 가는 거예요. 방학 때는 말이야, 여기 와서 내가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고기들 잡아 가지고 그다음에 방생 대신 그 불평하는 사람들에게 자꾸 주는 거예요. 고기 맨 처음에는 싫다고 하더니 고기 요리하는 방법까지 배워 줘 가지고 한번 먹고는 아줌마들이 이제는 1년, 2년, 3년이 지나 가지고도 안 가니까 ‘안 오나요? 영감님의 사돈집 총각!’ 하는 거예요.

‘당신들이 맨 처음에는 반대하더니?’ ‘동네방네 뭐 해 가지고 소가 지나가도 그런데, 당신네 귀여운 학생이 지나가는데 우리가 어드렇나 보려고 그랬지, 그것을 나쁘게 생각 안 했습니다. 이제라도 온다면 길을 내 줄게 오라 하소.’ 오라면 안 가요.

가 가지고 고기를 잡으면 짐을 지고 와 가지고 그다음에 너도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나눠 줘요. 어떤 때는, 가물치 알지요? 가물치, 메기가 열 마리 이상이 걸려요, 이렇게 큰 놈들이. 이게 투망을 쳐 놓으니까 파드득 파드득 파드득! 얼마나 챘겠나? 채 가지고 아이구! 거기에는 숭어도 있어요. 짠물과 단물 가운데, 숭어는 바다에 나가지만 그 중간에서 사는 것, 평안도 말로는 덩어라고 그래요. 그것보다 조금 모자란 거예요.

8일을 80센티미터로 기념하고 80센티미터 고기를 잡고 놔줘야

아, 이놈의 고기는 걸려 가지고 뛰다 보니 후르르륵 해 가지고 손 잡은 데 와서 그걸 털다가는 그물을 들썩들썩 하면 다 놓치는 거예요. 내버리고 모르겠다 해서 통째로 잡아 가지고 건져 놓으면 나와 가지고 펄쩍! 펄쩍! 펄쩍! 펄쩍!

‘이놈의 젊은 놈, 우리를 잡아서 뭘 하려고 그래?’ 이래 가지고 눈을 깜빡 하고 욕을 하는 심정을 잘 아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여기서 제일 작은 놈이라든가 큰 놈 한 마리 놔줄게. 내가 이것을 굶어 죽는 사람, 너희들 고기 먹고 너희 세계에 있어서 앞으로 고기 먹을 식량을 만들어서 갖다 먹일 수 있는 사람들이 되겠기 때문에 너를 잡아 가지고 너 후손들이 잘 자랄 수 있는 사람 모집하기 위해서 놔준다 이거예요.

제일 큰놈, 첫 번 잡은 놈, 맨 마지막 잡은 놈, 큰놈을 놔주는 것이 선생님의 습관이었는데, 요즘에도 배에 나가게 되면 낚시, 요즘에 숭어 처음 잡은 것이 66센티미터라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 한 보름 동안 고생해도 숭어 보지도 못했는데 잡히니까 소리를 치는 거예요. 부태 너도 좋아했지?「예.」놔줄 줄은 몰랐지? 놔줄 줄 알았나, 몰랐나? 아, 물어보잖아?

이야, 이번에야 먼저 잡아서 안 놔줄 것 같으니 좋아해 가지고 어머니한테 전화하고 다 그럴 수 있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어머니한테 보고하고 안 놔준다 이거예요. 안 놔주기는 뭘 안 놔줘요. 가져오라고 해서 내가 놔주는 것보다 자기가 놔줘라 이거예요.

놔주니까 가다가 돌아서서 보고 갔다며?「예.」그런 얘기 한 것이 생각나?「예.」진짜 돌아보고 갔어?「예.」너를 미워했겠지. 놔주는 녀석, 아이고 주인 양반이 놔줘야 할 텐데 딴 녀석이 놔주니 눈을 흘기며 돌아봤다 이거에요. 내가 그러고 앉았다구요. 놔주는 거 좋아할 때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몰라요. 내가 춤추고 싶어요. 그 재미가 법자(근사)해요.

그렇기 때문에, 박동하 있나? 여기에 배 타는 곳을 만들었는데, 거기에서 낚시질하려고 선생님이 나가면 ‘벌써 제물 드렸습니다.’ ‘어드런 건데? 몇 센티미터야?’ 여기에 있는 조그만 것을 잡아 가지고…. 배에 나가면 제일 먼저 걸리는 것이 복어예요. 이래 가지고 복어 같은 거 요만 한 것을 놔줬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좋아해서 그러지?’ 하면 얼굴이 새빨개지는 거예요.

‘큰 놈을 놔주면 들어와서 밤에 꿈에도 왜 놔줬나 한탄을 하기 때문에 그럽니다.’ 선생님과 자기가 다르다는 거지. 선생님도 자기 말 들어 가지고 제물 삼은 것으로 해 주소. 이놈의 자식. 병신이 돼, 이 자식아! 후손이 끊어져.

그래서 배에 나갈 때 첫 번 눈 뜨고 바라보는 것은 큰 숭어 걸릴까봐 걱정하고 있어요, 놔줄까 봐. 그저 바빠 가지고 이래 가지고 노래미라든가…. 그놈은 낚시에 물려도 무는 소식을 몰라요. 잡아 꺼내도 죽은 것같이 쭉 달려 나와 가지고 뛸 줄도 몰라요. 죽은 고기를 잡는데 그것도 큰 것, 그 가운데 제일 큰 놈, 내가 43센티미터 기록될 수 있는 것을 잡았는데, 이놈은 죽지 않고 숭어보다도 더 야단이에요. 얼마나 용맹스러운지. 물결 센 데를 가다가 피곤해서, 어미가 기운 찬 것이 다 빠져 가지고 낳을 때까지 힘을 뺐으니까 그 새끼들이 죽은 모양으로 됐구만, 그러면서 내가 잡은 거예요.

43센티미터 노래미! 놀개미라고 하던가?「노래미입니다.」그건 놀래는 재간을 가진 미인들이구만. 미인이니까 죽게 되어도 야단 안 하고 자는 거와 같이 잡힌다 이거예요. 노래미라는 그 이름이 좋구만.

그렇게 살아요. 이제 내가 80센티미터 이상만 된다면 첫 번 걸렸어도 놔줘야 돼요. 80센티미터를 잡아야 돼요. 8일을 80센티미터로 기념하고, 이제 3일만 있으면 16일 안시일이 40일 40일, 80일을 맞는 새로운 서기가 동기 돼 가지고 신기원 돼 가지고 하늘 모실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오는 거예요, 후천시대!

날과 대수를 이루어 가지고 몇천년 잃어버린 것을 전부 다 찾아야

하나님이 10수를 다 잃어버리고 거지 모양으로 살았기 때문에 1, 2, 3, 4, 5, 6, 10! 귀일수 되어서 천만수라도 하나님의 숫자고, 3대를 이룬 대수까지, 날과 대수를 이루어 가지고 몇천년 잃어버린 것을 전부 다 찾아야 되겠기 때문에, 춘하추동을 맞이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해방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해원해 주려니 선생님이 80세에 이스라엘 민족….

모세가 이스라엘 창국을 위해서 일주일이면 들어갈 곳이에요. 단결만 되면 7년 이내에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을 못 했기 때문에 출발한 목적을 지금 전세계 종교권에서, 이스라엘 가나안 지옥세계에서 가나안 천국세계로 넘어가는 후천시대에 들어가는 데 있어서 40세 40세, 전천 왼손이 지금까지 해 먹었던, 바른손까지 거꾸로 된 거예요. 두 양손을 대 가지고 쌍합십승일이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쌍합십승일을 8월 20일까지는 떼지 말라고. 황선조!「예.」떼 버렸나? 쌍합십승일을 떼 버렸나, 두어뒀나?「있습니다.」며칟날까지 붙여둘래?「8월 20일까지.」이제 내가 말하니까 그 말 듣고 하는 말 아니야? (웃음)「아직 붙어 있습니다.」어디? 8월 20일까지?「예. 지금 밖에 붙어 있습니다.」붙어 있는데, 8월 20일까지 붙인다는 것을 썼어?「그건 안 썼습니다.」안 썼으니 누가 믿어?

어드러나 보자. 아이고, 내가 오늘 이런 얘기를 했으니 8월 20일까지 쌍합십승일이라는 것, 쌍합십승일, 십승일이 아니고 십승수, 그다음에 수가 아니고 십승년, 연을 찾아야 돼요. 365일, 그 날짜를 찾아야 되고, 그다음에 제물 3개 제단, 사위기대를 이룰 수, 열두 지파, 120나라에 백관대직 다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36가정! 아담시대?노아시대?아브라함시대예요. 아브라함이 실패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상 장수 맏아들을 찾아왔어요. 기가 차요. 우상 장수 맏아들을 빼앗은 거예요. 이야, 세상에!

야곱이 하란 가서 21년 있다가 나올 때 라헬이 가문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상을 채 가지고 오는 거예요. 이놈 때문에 고생했다, 아버지가 이걸 섬기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이 고생한다 이거예요. 이스라엘의 며느리 돼 가지고 알고 보니 안 되겠기 때문에 그것을 도적질하니, 가문에서 섬기는 신상을 도적질해 가니 두어둘 수 있어요? 보내기 싫었는데 이거 잡아놓으면 영원히 안 돌려보낼 수 있다고 찾으러 온 거예요.

길 떠나는 데 따라와 가지고 ‘너희들, 신상을 도적질해 가지?’ 할 때 라헬이 하는 말이 ‘아버지, 우리 이스라엘 민족은 신상이 필요 없는데요. 내가 지금 달거리를 하는 시간에 와 가지고 무슨 조사를 하는 거요, 아버지? 내 몸을 건드리면 아버지에게 침을 뱉고 아버지라 안 하고 쫓아내겠습니다.’ 한 거예요.

표정을 보니까 너도 조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나는 보통 여자의 상태가 아닙니다. 달거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사하겠소?’ ‘아이쿠, 그러면 안 되지.’ 이래 가지고 사채기에 타고 앉아 가지고 신상을 가져다가 가루 내 가지고 먹은 것 알아요? 가루를 내 먹어야 돼요. 복수를 해야 되는 거예요.

앞으로 우리를 반대한 사람은 저나라의 지옥 가더라도 가루 내서 죽여 버려야 할 것인데, 예수님은 일흔 번씩 일곱 번을 용서하라고 했으니 재림주는 일흔 번씩 7백 번을 용서해야 된다는 거예요. 재림주는 예수의 아버지 자리로 오는 거예요. 하나님은 예수를 대해서 전부 다 용서하라고 못 가르쳐 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의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한 것이 아니라 천사들이 한 거예요. 신약의 하나님은 아담이 아들 될 수 있는, 사랑의 왕 되기 위한 왕자의 자리에 있어서 이스라엘 민족 중에 죄를 짓고 심판 받는 사람까지도 나는 사랑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아담가정으로부터 잘못된 전부를 푸는데 그때마다 감옥에 들어가

메시아사상이 그래야 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라 하고 죽는 자리에 있어서, 카타콤의 4백년 역사, 기독교가 지하에서 4백년 탕감한 역사를 알면서도 앞으로 그럴 것을 생각하면서, 그런 일이 있을 것을 마음으로 알면서도 살려 주기를, 용서를 빌었던 예수님이에요. 위대하다구요.

역사의 주인 될 수 있는 자격이 있기 때문에 2천년 역사를 지나도 우리 같은 사람이 나와 가지고 그의 한과 그의 모든 전부를 일생을 걸어 가지고 아담가정으로부터 잘못된 전부를 지금 푸는 놀음 해요. 그럴 적마다 감옥에 들어가야 돼요. 그럴 적마다 피를 토하고 죽을 사지에서 죽은 사람 취급해서 뒷문으로 죽었다고 버릴 수 있는 길에서 살아 나온 사람이라구요.

왜정 때 조사하는 책상다리 네 다리에…. 고문하던 물푸레나무, 소좆 몽둥이가 째져 나갔어요. 그러니까 책상다리를 뽑아 가지고 두들긴 거예요. 네 다리가 부러질 때까지 말을 안 했어요. ‘너희들한테 항복이야? 너희들 좋게? 나 죽여 봐라.’ 이거예요.

매 맞는 방법이 있어요. 이다음에 감옥 갈 아들딸에게 교육하라구요. 고문 받으러 가기 전에 입술을 물던가 다리에 침을 놓아서 피를 내는 거예요. 자동차 튜브가 터지는데 터지지 않게 공기가 씩- 하고 씩- 하고 나가야 돼요. 맞을 때 힘을 주게 되면 여기에 피가 흘러야 돼요. 입을 깨물어서 피가 나오면 어혈이 안 져요. 죽지를 않아요.

그런 것을 다 계시에 의해서 개발한 사람이에요. 운동 방법도 하나님이 계시한 거예요. 그 운동을 지금까지 50년 이상 한 거예요. 13분, 빠를 때는 7분 내에 하는 운동을 50년 동안, 내가 시간이 있어요? 세 시간 운동? 어머니는 지금 걷자고 해도 내가 이제 몇 달만 있으면 말이야, 어머니보다 더 빠를 텐데. 따라오지 못할 어머니를 내가 알고 있어요. 그러고 내가 죽지, 그냥 못 죽어요.

지금도, 오늘 아침에도 운동한 거예요. 매일같이…. 20세 넘어서부터 내가 혁명가 중의 혁명가 되어야 되겠기 때문에, 사지의 고개를 수백 번 넘어야 되겠기 때문에 별의별 것을 다 훈련한 사람이라구요.

여자 옷을 입고 서울 장안에 일주일씩 조사 다닌 사람이에요. 여자 옷도 잘 입지. 얼굴이 컸을 뿐이지. 그래도 추녀는 아니에요. 키가 큰 여자고, 남자 같은 여자지만 말이야, 가만히 옆으로 보면 말이야 아름다움도 있다구요. 눈을 보면 웃게 되면 눈웃음이 좋고, 여기 사랑니가 햇빛에 반사되고 말이야, 웃는 것도 입술을 보게 된다면 두껍지가 않아요. 우리 아들들도 그래요. 언제나 웃게 된다면 침이 또르륵 굴러 나와요, 아랫입술에서.

또 어머니가 없으니 얘기하지만, 어머니가 미쳐 사는 사람이에요. ‘아이고, 궁둥이를 내 놓으소, 궁둥이를 내놓으소.’ 그래요. 궁둥이 좋아하는 어머니예요. 그렇다고 잘 때 궁둥이 내라는 그 말이 아닙니다. 옷 입은 궁둥이, 언제나 잠바 입으소, 잠바. 허리띠 밑에 나타날 수 있는 궁둥이가 얼마나 잘생겼는지 내가 궁둥이 보기 위해서 인사를 빨리 합니다, 그래요.

원숭이 띠니까 못 하는 것이 없어

인사 받으면 일어서서 나가니까 다시 두 번 경배한다고 하면서 그런 얘기를 할 때, 내 궁둥이가 여자들 보기에 좋은가? 또 선생님의 웃는 얼굴이 좋다는 거예요. 또 그다음에 눈웃음! 지금 늙어서 그렇지 눈웃음이 멋지다구. 또 애교, 여자의 목소리 흉내도 잘 내지. 노래도 잘하고, 원숭이 띠니까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뜨개질해서 어머니 조끼도 뜰 수 있고, 누이동생들, 누나들에게 내가 뜨개질을 다 가르쳐 줬어요. 양말은 순간에 잘 떠요, 후르르르륵. 하루 저녁이면 장갑을 뜨고 양말을 떠서, 없던 장갑도 없던 모자도 없던 조끼도 며칠 되면 생기는 거예요. 손재간이 있다구요. 그래서 문씨는 기계에 소질이 많아요.

바느질하는 데는 우리 어머니가 일등 바느질꾼이에요. 베를 짜는데 보름새라는 것을 지금 아는지 모르겠구만. 모르면 내가 가르쳐 주지. 보름새 이상 짤 수 있는 것을 뭐이라고 하나? 베틀에 집어넣는 것을 뭐이라고 해요?「바디입니다.」바디인지 여자 바지인지 남자 바지인지 모르겠구만. 바디예요. 이게 있기 때문에 힘이 있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가 힘이 세요. 내가 씨름도 잘하는 게 어머니를 닮았어요.

퉁거리가 달라요. 언제든지 김일(레슬링 선수)이 입는 옷을 주문해야 된다구요. 보통 옷은 안 들어가요. 궁둥이도 보통 남들이 입는 것은…. 요즘에도 미국 유명한 회사에 어머니가 틀림없이 데려가 가지고 ‘여보, 여편네가 돼 가지고 생일축하로 정성들여서 양복이라도 하나 사 줘야지, 그 옆에 어떻게 앉았겠노? 그날을 축하하는 사람들 중에 몇천 달러, 얼마짜리 옷, 훌륭한 옷 입은 사람이 많은데, 그 아버지라는 사람 꼴이…. 내가, 어머니가 못 삽니다.’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언제나 어디 가자고, 오늘 좋은 구경거리가 어디, 미국에는 몰(mall)이라고 백화점이 많아요. 쇼틀이라는 거기에 미국에서 제일 큰 백화점이 있어요. 다섯 여섯 개 백화점이 합해 가지고 그 통로를 잘 만들어 가지고 손님들이 자기네 백화점에 찾아오게끔 경쟁해서 만들어 놓은 종합 백화점 회사, 그런 백화점이 있어요.

거기에 가게 되면 무엇이 좋고, 선생님의 신발 같은 거, 선생님은 신발을 하나 사면 15년 신어요. 저 구두도 보라구요. 구두 가져오라구요. 가져와라. 구두 구경시켜야겠구만. 하나만 가져와요. 둘 다 가져오면 남자가 나갈 때 채 간다구요. 이게 똑바로 닳아야 돼요. 이게 맨 처음에는 말이요, 발이 안 들어가 가지고 구두 폼을 중심삼고 늘려서 겨우 들어간 신발이에요. 그래서 쓱쓱쓱쓱 하면, 쓱쓱 하게 되면 쓱 하면 벌써 다 신었어요.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이게 커졌다구요. 그래 가지고 걷게 되면, 다리 같은 데를 걷게 되면 떨어져요. 어머니가 이런 신발 대신 사 준 거 세 켤레가 기다리고 있어요. 내 늙어 죽을 때도 남기고 갈 것이 걱정이라구요. 걸을 때 똑바로 걸어야 돼요.

이거 보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런 것을 싹! 손해가 많아요. 영양소가 필요한 거예요. 벌써 학교 다닐 때 20리 길을 남은 한 시간 20분 걸리는데 45분에 가야 돼요. 딱 맞는 신 하나면 그만이에요, 차도 벗어지지 않고. 저건 차면 날아갑니다. (웃음) 늙은 사람은 그걸 끌고 다니면서 밟는 것을 조심해야 넘어지지 않아요. 편리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여자들이 ‘선생님, 쓰고픈 모자를 내가 사 놨는데, 어떻게 합니까?’ 하는데, 나는 모자 만들어 쓸 줄 알아요. 매일같이 남방에 가게 되면 밀짚모자가 얼마나 많아요? 그래서 쌓아 둔 모자가 아마 열 개는 될 거라구요. 어머니도 몰라요. 거기에 비싼 모자도 있고, 신식 모자도 있어요. 구두도 기다리고 있다구요.

제일 편리한 것이 어드런 것이냐 하면 말이야, 스키 타는 사람들이 신는 부츠! 바닥도 가볍고 말이요, 이렇게 하면 발도 쑥 들어가고 딱 조이기 때문에 암만 무거운 스키를 달더라도 뽑아지지 않아요. 배에 나가서도 그걸 하나 사 오라고 사 오라고 해도 없다나? 여름에 신을 수가 있나? 없지. 그래도 큰 상점에서 금년에 팔던 것을 명년에 사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두어두면 사다가 쓰는 거예요. 그가 사 오라고 해도 여기서는 못 사겠어요. 국회의원 아줌마가 선물 한번 해 보지. (웃음)

나를 잘 늙어 죽도록 따라다니면 대접받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돼

다닐 때 그렇기 때문에 절대 발을 3인치 이상 들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 발짝 걷는데 3인치 이상 앞서야 돼요. 그래서 길 나서면 척척척척 하는데 가다 보면 언제나 떨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6학년 선배 아무개 온다 하게 되면, 1학년 3학년 4학년까지 기다리게 되면 3분전, 5분전이면 틀림없이 도착하는 거예요. 과학적이에요.

그러니까 내가 가는데는 이 녀석들이 놀기 좋아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다가 ‘이야, 문 선배 온다.’ 하면 학년별로 줄을 짓는 거예요. 큰 녀석들은 동생들이 방해된다고 쫓아내거든. 끼리끼리 해 가지고 몇 줄이 서 가지고 하나 둘 해 가지고 꼬리가 화차 모양으로 되는 거예요, 기차는 길다 하는 것처럼.

미국에서 172개 이상까지 달고 달려가는 기차를 내가 봤고, 헤어 봤다구요. 기차는 길다고 한 녀석이 한국 녀석이 아니고 미국에 가서 미국 물들은 녀석이 노래를 불러서 아이들도 기차는 길다 뭐 어떻고 어떻고! 굴이 이 산에 있고 저 산에 있는데 대가리하고 꽁지만 있고 몸뚱이 없이 가는 거예요. 이야!

그래서 대가리에 화차를 네 개씩, 다섯 개씩 달고 끌고 가더라구요. 이야! 그거 운전하는 운전수 참 좋겠다. 나도 한번 늙지 않아 젊었다면 저런 운전수를 해 볼 건데. 이야, 이거 우리 아들한테 시켜야겠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 통일교회 괴수 아들딸을 잡아다가도 시켜야 되겠다. 알고 보니 그걸 다 좋아하지 않아요, 이 패들이. 낚시도 할 수 없이….

임원규!「예.」낚시 좋아해?「예.」낚시야. 낙씨야? 임씨, 낙씨가 떨어지는 낙씨 아니야? 성이 없어지는 거지. 강태공이 곧은 낚시를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러니까 선생님이 지금도 걷는 것을 보면 젊은 청춘! 그러면서 노래하는 마음으로 가게 되면 걷는 것을 보고 배우겠다고 하는 사람이 참 많았어요. 내가 그거 배워 줄 시간이 없어요. 한가하지 않아요. 어머니나 여편네나 혹은 누나나 있으면 할는지 모르지만. 오빠가 바쁜데 전쟁을 맞아 가지고 싸우다가 장전해 가지고 쏠 수 있는 기관총의 총알이 모자라서 가지러 들어온 그런 신세하고 똑같은데, 뭐 시간이 어디 있어요?

배울 게 많아요. 따라다니면 배울 것이 많다구요. 그러니까 나를 잘 늙어 죽도록 따라다녀서 늙어 죽게 되면 대접받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 돼요. 여기 국회의원 아줌마도 늙도록 따라다니면 할머니 될 때 국회의원들이 와 가지고 어머니 대신, 상감마마, 나라의 대통령 부인 이상, 대통령이 잘 모시는 대통령의 어머니 이상 모시겠다고 하는 거예요. 존경하고 모시겠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성진이 어머니하고 약혼하고 처갓집에 들른 일화

어머니 한번 모시고 싶은 생각 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왜 옆을 보노? 어드렇게 모실래? 어머니 잔치한 이상 모셔야 돼요. 핍박을 받게 될 때,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할 때도 비참해요. 그렇게 비참할 수 없어요. 4월 17일, 부활주일이에요. 그때 결혼식 하려고 했었는데, 4월 13일에 와 가지고 만주에 가 있던 장인이 죽었어요. 가야 되겠소, 안 가야 되겠소? 그건 결혼이 아니에요. 신세가 그렇게 됐다구요.

그러면 약혼한 지도 얼마 안 됐는데 말이야. 약혼한 지 몇 개월 되겠나? 한 5개월 되겠구만. 내가 처갓집도 가 보지 않고 소문만 났지 이래 가지고 있는데, 그 처갓집에 찾아갈 여유가 없어요.

내가 만주전업 하이라얼(海拉爾)이라는 소련과 몽고 접경, 말을 배우기 위해서 학교에서 졸업하고 취직한 거예요. 취임료 받고 여비 다 받아 가지고 한국 들러 가지고 와 보니까 가는 길을 막아요. 기도해 보니 발이 점점 무거워져요. 생각하고 걷게 되면 말이야.

그걸 알고 벌써…. 부임료 받아 가지고 가겠다고 했는데, 세상 같으면 떼어먹고 도망갔을지 모르는 거라구요. 만주전업에 가서, 만주 본사가 봉천인가 있다구요. 거기에 지사가 안동이기 때문에 그 지사장을 전화해서 만나 가지고 부임료 받은 것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까지 오고 동경에서 떠난 그 경비까지도 내가 지불하고 깨끗이 그냥 그대로 반납한 거예요.

약혼하고 몇 달 만에 곽산이라는 곳을 그것을 치르고 오다가 들렀어요. 들렀는데 처남이라는 사람이 배 수술했는데 사람 밸 대신, 제일 가까운 밸이 없어 가지고 돼지 밸이니 소 밸도 다 안 맞기 때문에 개 밸을 얼마짜리를 했다나? 한 달에 한 번씩 이상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거기서 내려 가지고, 처갓집 되는 곳이 한 13리 돼요. 이래 가지고 저녁 늦게 내려 가지고 눈이 올 수 있어 가지고 들어서는데 한 절반께 가서 눈이 오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처갓집에 들어서니까 장모 될 사람, 장모지. 장모 될 사람이 없고, 그 언니들이 많아요. 언니가 하나도 없고 성진이 어머니만 남아 있고, 그다음에 처남하고 처남댁 이렇게 남아 있었는데, 내가 들어간 거예요.

오빠하고 우리 성진이 어머니하고, 오빠는 그 옆에 장로교회 열심분자로 집사가 돼서 열심히 하는데, 우리 성진이 어머니하고 한 패는 지하운동, 혁신교회, 재건운동, 신비교회 패예요.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고 다 받아 가지고 해방하게 되는 날짜까지 선포하다가 잡혀 들어가 가지고, 그날이 맞는 것을 알아 가지고 조사하다가 경찰서에서 풀어 주는 놀음까지 있는 그런 집단, 그런 지하운동을 하던 패라구요.

그러니 언제 망할 것, 언제 재건교회 나온다는 것도 훤히 알고 있어요. 또 고등학교 들어가 가지고 감옥살이했거든. 그러니까 언제 나가고 다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나에 대해서 기도하니까 ‘야야야야, 스물 네 살, 삼 팔에 이십사(3×8=24)로 재출발 3수니 그거 놓치면 너는 과부가 된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네 집을 팔아서라도 붙들어라.’ 이거예요.

우리 먼 이모뻘이 되는 이모가 평안북도 결혼하는 협회와 같은 입장에서, 협회가 없지만, 혼자 이름난 모든 부잣집 아들딸을 결혼해 줬어요. 그러니 뭐 어느 군 누구, 군수 모르는 사람, 도지사 모르는 사람이 없고 전부 다 이래요. 그렇다고 난 또 그런 이모가 있는 줄 몰랐어요. 그리고 우리 어머니를 참 좋아했다구요. 그 이모가 김씨 문중의 여자 중에는 우리 어머니를 제일 형님으로 모시고 어디에 가든지 따라오는 거예요. 먼 동생뻘이 되지만 말이야.

이래 가지고 나 대해 가지고 언제 장가가는 모든 것, 우리 형님은 결혼했으니 말이야 누나들 결혼하는데 자기가…. 친정을 통해 가지고 중매하면 좋지 않다는 그런 소문이 있기 때문에 절대 원하지 않은 거예요. 어머니가 그래서 그런 얘기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절대 자기가 한다고 해 가지고 자기의 제일 사진을 가져온 것이 성진이 어머니 될 수 있는 최선길이에요. 최씨 손 들어 봐요. 최씨 손 들어 봐요! 이야, 최씨가 몇 사람 안 되는구나. 좀 보자구요. 내리라구요. 몇 사람 안 돼요. 최씨 욕을 해도 괜찮겠구만.

이런 역사들을 알고 자기들이 비교해 가지고 오는 기억될 날에 그런 보자기를 하나 꿰차고 가라는 거예요. 오늘 13일이니까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기가 막힌 얘기들!

들렀더니 그 처남이, 처음 만났지. 약혼하러 갔을 때…. 어머니와 형제들이 나와 가지고 장로교 자기 옆에 있는 교회의 집사 되어 가지고 자기도 따라가려 하는데 교회 목사가 제발 따라가지 말라고 해서 싸움 붙은 이 판국인데, 막내딸이 되는 말이야 이 딸의 사위 잘 얻었다는 소문나니까 얼마나…. 그 기성교회에서는 최씨 대부분을 이단자라고 생각해 가지고 그 어머니하고 딸들 따라다니는 그 남자 녀석, 이렇게 소문난 거예요.

그러니까 초면에 어머니도 없는데 자기 동생의 남편 될 수 있는 사람이 왔으니 편안할 게 뭐 있어요? ‘우리 최씨네 가문에는 약혼해 가지고 결혼하지 않은 신랑이 오는 법이 없는데, 어떻게 왔습니까? 문전에서 돌아가야 됩니다.’ 그런 말을 들을 때, 세상에 그런 집이 어디 있어요? 이야, 이 집은 또 별스럽구나. 돌아가라면 돌아가지. 내가 뭘 의논하려고, 결혼 날 작정하려고 왔더랬는데. 돌아가라면 돌아간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작은처남의 사랑방에 가 가지고 ‘형님이 이런다고 해서 돌아가라니 나는 돌아갑니다.’ 한 거예요. 작은처남은 사리를 알고 형님이 어떻다는 것, 매부 될 수 있는 나에 대해서 ‘아이고, 조금만 참으시오.’ 그런 얘기를 한다는 거예요. 그럴 시간이 없어요. 이제 눈도 오는데 먼 길을 가야지, 차도 없으니까 70리 길을 밤에 걸어가지 않으면 갈 데가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사돈집에서 하룻밤 이틀 자고 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밤에 온다고 생각하지 않으니 70리 길을 거쳐 가지고 내일은 온다고 했는데, 아침에 들르기 위해서는 차 시간이 맞는 차 시간이 아니잖아요? 돌아가야 돼요. 70리 길을 떠나면서 그런 생각을 하면서 팔자가 이럴 수가 있느냐 이거예요.

장가 준비도 내가 전부 다 했다

장가도 내가 전부 다 준비해요. 타고 가는 말도 내가 준비하고, 혼례식을 해 줄 수 있는 것도 내가 준비한 거예요. 새예수교의 이호빈 목사라고 아는 사람은 알 거라구요. 그다음에 박재봉 목사니, 그다음에 한준명! 이 사람들이 나를 무시 못 해요. 갈 적마다 주일학생 1천 명, 2천 명을 제발 지도해 주라는 거예요. 주일학교 지도하는데 유명한 선생입니다.

소설 얘기를 제일 잘하고 옛날 얘기도 제일 잘하고, 원맨쇼를 잘하거든. 제법 그런 대로 거기에 맞춰 가지고 뛸 때는 말 타고 따가닥 따가닥, 박수를 치며 별의별 짓을 다 한다구요. 이러니까 학생들이 만났다 하면 내가 돌아갈 때는 전부 다 차를 못 타게 해서 가지 말라고, 또 오라는 거예요. 이런 일화가 많은 사람이라구요.

못생겼기 때문에 말을 팔아먹는 사람들, 재인 사촌같이 되어서 어디 가서 딴따라 패 삼현육각을 엮어 가지고 거기에 미쳐 사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말해 주는데 미쳐 살 수 있게끔 된 것도 그런 역사가 살아 있기 때문이에요. 이 자리에서도 뭐 지금 몇 시간이 지났는데도 얘기하고 있구만. 여덟 시가 넘었구만.

우리 어머니는 아이고, 두 시간! 내가 안 들었을 때에는 폐회 시간 되어서 일어선다고 알라는 거예요.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몇 번씩 되풀이했는데, 지금 기다려 가지고 이제 나가 가지고 숭어 잡아 가지고 80센티미터 이상 잡을 날이 멀지 않았는데 어떡하느냐고 그러느냐 이거예요.

어떡하려고 그래요? 요전에 62, 62는 이 육 십이(2×6=12)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육 팔에 사십팔(6×8=48) 48센티미터, 53센티미터! 탕감수에 절대, 딱 그날이 맞았기 때문에 53센티미터는 8수니 80수! 육 팔에 사십팔(6×8=48) 6수 8수 생기고, 이 육 십이(2×6=12) 62니까 그것도 8수가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12수까지 맞춰요. 탕감복귀에 전부 다 딱딱 맞아떨어지니 80센티미터 안 잡아도 나는 되겠다. ‘하나님, 그렇게 아십시오.’ 약속도 했는데.

황선조!「예.」80센티미터 안 잡아도 된다는 해석했는데, 안 잡아도 될 것 같아? 곽정환!「예.」안 잡아도 될 것 같아? 보라구요. 62센티미터니까 합하면 8센티미터고, 이 육 십이(2×6=12) 12수니까 예수의 제자 12지파가 되고, 48, 육 팔에 사십팔(6×8=48), 사탄수에 공격받았는데 재출발 중심삼고 6수를 들여 가지고 반대로 사탄을 들이 칠 수가 있어요. 또 53센티미터니까 이것도 8수예요.

우와 8자가 다 들어갔는데, 우와 이걸 하나님이 80센티미터 숭어 대신 잡은 것으로 조건적인 승리 조건으로 인정할 수 있을 성싶다는 거예요. 그러면 좋겠다는 거예요. 혼자말로, 기도는 안 했지만 생각했다는 거예요.

8수 안 잡아도 된다고 생각해 가지고 농어를 80센티미터 이상을 잡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농’ 자는 용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간다는 거예요. 농어라는 것이 여기가 제일 유명한 지역이에요. 그래서 가기 전에 80센티미터 이상 농어를, 그건 잡기 쉬워요. 꽁지가 길고 몸뚱이까지 길어요. 꼬리가 길기 때문에 길게 돼 있어요. 10센티미터는 공짜로 얻게 돼 있거든. 70센티미터짜리가 80센티미터 될 수 있는 거예요. 농어 잡으면 80센티미터가 되는 거예요. 농어가 그렇게 생겼다구요. 이것보다 입이 더 커 가지고 무엇이든지 잘 먹어요. 숭어는 얼마나 까다로운지 무엇이든지 안 먹어요.

눈발이 내리는데 집까지 따라온 성진 어머니

내가 무슨 말을 하다가 여기까지 왔나? (웃음) 결혼 얘기를 하다 말고…. 그래 가지고 쫓겨나 가지고 나오면서 나오자마자 눈이 와요. 눈발이 내리는데 점점 땅거미가 지기 때문에 눈발이 안 떨어지면 먼 산, 하늘을 바라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혼자 이럴 수 있는 집과 해 가지고 이 딸이 열녀가 될 수 있겠느냐?’ 이래 가지고 심각한 자리에 있어서 한 3리, 4리 길을 가는데 눈 가운데서 애절하고 불쌍한 여자의 소리가 들려요. 난 앞에서 들리는 줄 알았는데 가만 정신 차려서 보니 뒤에서 들려요. 그게 누군지 모르지. ‘여보! 여보!’ 전부 다 이러면서….

그래 가지고 애절하게 부르기 때문에 기다리는데 뒤에서 따라온 거예요. 만반의 준비를 해 가지고 오버를 입고, 목도리를 하고, 눈 오게 되면 필요한 것을 차려 가지고 뛰쳐나온 모양이지. 이래 가지고 숨을 쉬어 가면서 어디로 이제 돌아가겠다고 하는 거냐 이거예요. 붙들고 가지 말라는 거예요.

이미 결심 다 해 가지고 가기로 했는데 안 갈 수 있어요. 당신은 돌아가야 되고, 나는 가야 됩니다. 그 말이 비장한 얘기예요. ‘당신과 나는 이 밤으로 끝장입니다.’ 그렇게 들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 ‘난 못 돌아갑니다. 당신이 집에 혼자 못 돌아갑니다.’ 집까지 따라가겠다는 거예요. ‘죽어도 갑니다.’

약혼해 가지고 처음 만나 가지고 결혼 날 잡으려다가 그런 입장이 되어 있는데 뺨을 때리겠나, 돌려세워 가지고 궁둥이를 차서 돌아가라고 하겠나? 이 밤, 눈 내리는 밤, 새 새끼도 갈라졌다가 어미 품을 그리워하고, 수놈 암놈 가지에서 갈라져서 살던 것이 서로서로 수놈 날개에 암놈 대가리, 암놈 날개에 수놈 대가리를 꽂고 하나되는 밤인데, 외로운 여인이 애절하게 옆에 와서 손을 잡고 따라가겠다는 것을 쫓아 보낼 수 없는 인정 많은 문 총재예요.

그러다 보니 고개를 넘었어요. 고개를 자기도 넘어왔으니 이제 고개 넘어가라고 쫓아 버릴 수 있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 안 되기 때문에 쫓아 버리지 못해 가지고 내가 바쁘게, 바쁘게 가면 떨어지겠다 이거예요. 내가 얼마나 걸음이 빨라요. 나보다도 빠르게 걷는데 얼마나…. 한 발자국도 떨어지지 않겠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한 10리 가서 곽산을 지나니까 에라, 이제는 동네의 사돈 팔촌을 만날 수 없으니 이미 소문난 여자니 남편을 따라가겠다면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거예요. 시집가나마나 시집가서 구경하겠다는 결심을 다 하고 그런 얘기, 일화를 얘기하는 거예요. 자기가 체면 불구하고 이래 가지고 뭘 했다는 설명하는 거예요. ‘나도 오늘 저녁에 딱 그런 기분입니다. 용서하소.’ 하는 거예요. 똑똑해요, 그 사람이. 한번 결심하면 말 안 들어요.

그래서 15리까지 가는 동안 따라오니까 내가 안 데리고 가지를 못하겠더라구요. 할 수 없이 그래 가지고 같이 가자고 한 거예요. 그러면 당신의 역사나 얘기하라고 해서 신앙 얘기를 하면서 지나가는 길을 모르고 오다 보니 고향에, 70리 길을 새벽에 도착했어요.

삼촌네 집에 일주일을 묵고 가게 된 사연

삼촌네 집에 새벽에 도착했어요. 55리 길을 와 가지고 고단해 가지고 색시를 데리고 갈 수 없다고, 아침에 기차가 몇 시에 있으니 그 기차표를 삼촌어머니한테 사라고 하고 나는 들어가 잤어요. 고달플 거 아니에요? 이 색시도 딴 방에서 코 골고 자니 차마 깨워서 차를 못 태워 보냈다는 거예요. 차 없으니 아침 먹는데 나만 아침 먹을 거예요? 겸상을 해 왔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같이 밥을 먹었지. 처녀 총각이 삼촌네 집에서 겸상했으니 이혼할 수 없다는 간판이 붙었어요.

재미있게 얘기하고, 밥 먹고 또 쏙딱쏙딱 얘기하면서 가는 얘기, 어떻게 어떻게 가는 얘기를 들어 보니까 나쁘지 않은 소리니까 삼촌어머니가 관계 안 해도 되겠다 해서 아침 먹고는 시장에 나가고 삼촌은 일하러 나가서 아무도 없기 때문에, 집을 떠날 때 동생뻘 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간다고 했기 때문에, 어디 간다는 얘기, 집으로 돌아간다고 했으면 색시는 곽산에 가고 나는 고향 집으로 가는 것으로 알았는데, 성진이 어머니가 떨어지겠다는 게 아니에요. 안 떨어져요.

삼촌한테 인사하고 시동생뻘 되는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이래 가지고 간다는데, 아침에 물어봤던 모양이에요. ‘어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가겠노? 본가 집이 아니고 시집에, 우리 집에 가야지.’ 그래서 따라나선 거예요. 아이들한테 벌써 선전해 놓고 따라간다고 얘기했으니 아이들은 그렇게 아니 거짓말시킬 수 없어서 따라나서라고 한 거예요. 화장도 잘하고 단장하고 나서니 그날은 눈이 안 오고 동녘의 아침 햇빛을 맞아 가면서 둘이 15리 길을 간 거예요.

그래서 집까지 갔는데, 집에서 놀라자빠졌지. 세상에! 그런 사실을 할아버지 할머니, 양반 집 자손을 박대한 그 집은 혼인 얘기도 못 하게 돼 있어요. 할아버지로부터 이름난 집안인데. 그래서 선생님이 데려와 가지고 기다리라고 한 거예요. 내가 가서 들어갈 수 있는 대문도 열어 주고 그다음에 부엌문 열어 줄 텐데, 부엌문으로 들어와 가지고 어머니가 있으면….

어머니한테 내가 귀띔해 가지고 ‘할 수 없이 색시가 되어서 죽이지 못해서 데려왔으니 어머니만 아소. 어머니가 삼촌네 집에 데리고 가 가지고 저녁 차로라도 보내면 되지 않소? 할아버지 모르게끔, 삼촌네 집 모르게끔 그래 주면 좋겠습니다.’ 하니까 그러자는 거예요. 나를 좋아하는 어머니가 반대할 수 있나?

이래 가지고 불 때는 아궁이에서 데리고 진지를 지으면서 얘기해 보니까 여자로서는 열녀예요. 신앙으로서는 열녀 되고도 남겠어요. 시부모에 대해서 존경어를 쓰는 말들이 그래도 틀거리 있는 가문의 딸의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여섯 딸을 길러 가지고 시집보낸 어머니가 되어서 자기 딸들보다도 못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이야!

그다음에 아버지한테 허락 받으러 들어가 가지고 가겠다면 보낼까요, 말까요? ‘이야, 이것 알면 큰 화가 날 텐데, 이혼 벼락이 떨어질 텐데, 아까운 색시 놓치겠기 때문에 나는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하니까 아버지가 그러면 그러라는 거예요. 형님도 그렇고 형수도 좋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아버지한테는 아버지가 나가 가지고 어머니하고 의논해 가지고 ‘문촌에서 약혼 여자가 찾아왔는데 쫓아냈다는 소문나면 아버지 상통이 뭐이 되겠느냐? 우리 하는 대로 모른 척하고 있으소. 한 3일 동안 잘 해 먹이고, 떡도 해 먹이고, 잔치 대신할 테니 그렇게 아소.’ 한 거예요.

그래서 일주일을 묵어 갔어요. 왜? 두 삼촌네 집이 있거든. 3, 4일 뒤에는 평안도 식은 친족이, 가까운 팔촌까지는 반상기라고 잔치해서 환영해 주는 거예요. 삼촌네 집에 갔으니 삼촌이 닷새째 가겠다니 안 된다고, 여기서 밥 먹었으면 우리 집에서 하루 저녁이라도, 한 끼라도 먹고 가라고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아침부터 대접하겠다는 거예요. 삼촌한테 밥 얻어먹고 갔는데, 동네가 쫓아내게 돼 있어요? 그다음에 시집올 때는 우리가 환영할 테니까 세상이 뭐라고 해도 말 말고, 동네에 소문이 나쁘게 날 것을 알지만 걱정하지 말고 얌전한 색시로 눈 감고 승교(乘轎)만 타고 오면 된다 이거예요.

결혼이 그렇게 비참한 줄을 몰랐어

시집오는 날, 결혼날짜 4일 전에 장인 죽어 가지고 벼락이 떨어져 가지고 이별 통보를 안 할 수 없는 신세예요. 부조를 보내겠나, 아들을 장인 빈소에 보낼 수 있나? 간다면 무덤까지 가 가지고 안녕히 계시라고 언제든지 매해 찾아가야 할 일이 생기는데, 그때 가고 결혼도 안 하게 되면 그놈의 자식이 신사가 아니고 문제의 자식으로 최씨네 문중을 망치기 위해 왔다 갔다는 소문이 난다구요. 이래서 문중도 꿈에도 이혼을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결혼한 거예요.

시집올 때 4월 17일로 약속했었는데, 얼마예요? 장사 지내고 2주일인가, 3주일인가? 얼마예요? 5월 4일이니까 며칠이에요? 21일이 못 됐구만. 두 주일 조금 넘은 그날, 5월 4일에 한 거예요. 그것이 사탄수예요, 9수니만큼. 그날을 잡아 가지고 승교 타고 말 탄 신랑 각시의 신세, 어쩌면 그렇게 소낙비가 새벽부터 저녁 해 질 때까지 들이쏘는지.

색시는 시집 안 갈 수 없고, 장가가서 데리러 가서 안 데려갈 수 없으니 10리가 뭐예요? 5리도 못 가 가지고 다 젖어 가지고 고무신을 승교 안에 색시는 올려놓고 옷 다 갈아입고 속옷만 입고 걸어 따라와야 할, 신랑이 빨리 가는 길을 따라와야 된다구요. 승교는 그냥 따라오고 말도 따라오는데 말은 도중에 있어서 불쌍해 가지고 재피다리에 있는 여관에 맡긴 거예요. 이래 가지고 승교를 뒤쫓아 가니 꼴이 뭐예요?

그거 전부 다 내가 준비했어요. 말도 내가 준비했고, 주례도 그래요. 새예수교의 중심 목사한테 전화해 가지고 ‘나 지금 특별한 일이 있으니 가는데 내 말 들어 주겠소?’ ‘학생이 말하면 들어 줘야지. 그 고집을 누가 꺾나?’ ‘아, 그래요? 그럼 갑니다.’ 가 가지고 ‘나 가자는 데에 갑시다.’

그래 가지고 주례할 사람의 옷까지 준비해 놓고는 말이야, 결혼식장 곽산에 가 가지고 장가들고 몇 달 있다가 데려오는데 기념할 수 있는 날, 아버지가 죽은 장사를 중심삼고 부활절 중심삼고 한 주일 이상, 두 주일 이상 넘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 날짜를 맞춰 가지고 데려오는 거예요. 그날이 벼락같은 그날이 되니, 세상에, 문어 춤추고 꼴뚜기 춤추는 그런 잔치를 해 버렸다구요. 꼴뚜기 알아요?「예.」

이래 가지고 그다음에 나는 서울로 가야 되겠고, 색시는 어떻게 되겠나? 두어두고 가야 되니, 결혼하자마자 3일 지난 후에 나그네 신세로 떠나겠으니 고향에 가 있으라고 해 가지고 고향에 보내 가지고 고향살이시킨 거예요. 역사가 참 많다구요. 결혼이 이렇게 비참한 줄을 몰랐어요.

여자 때문에 불신 받게 된 사연

시집온 다음날부터 세 시간 같이 기도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암만 바쁘더라도 아침에 일어나고 밥 먹기 전에 성경 일곱 장 안 읽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시간 걸려야 돼요. 세상에!

네가 믿는 것은 천국의 감옥 가는 신앙세계다. 내가 믿는 것은 천국에 직통해 갈 수 있는 것인데, 들어 볼래? 한마디 하면 성경은, 구약성경 들이 꿰고 있어요. 무슨 얘기를 하면 그것이 어디에 있다는 거예요. 죽을 사지에서 성경을 얼마나 읽었겠나?

전부 얘기하니까, 이야, 타락이 그렇게 됐느냐고? 하나님 앞에 물어보고 그렇다면 따라야지. 기도하는데 그 기도는 안 가르쳐 주게 돼 있거든. 영계에서 딴소리를 해요. 야 이 쌍년아, 두 가문을 망치고 믿는 두 종교를 망치기 위한 이런 흉계를 꾸미지 말라는 거예요. 네가 문제 되면 두 종교가 죽는다는 거예요. 담이 생겨서 못 넘어간다는 거지. 딱 그렇게 됐어요. 반대한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반대해 가지고, 여기에 여자들도 많이 왔지만 ‘여자를 꼬이는 색마입니다.’ 소문내는 거예요. 부산 북부 경찰서에서 그것을 듣고 조사 나왔어요. ‘왜 나왔느냐?’ ‘투서가 들어왔는데 이름이 최선길입니다.’ ‘최선길이 누구요?’, ‘글쎄요. 소문 들어 보니 아무개 색시라는 말이 맞는데, 당신을 총살시켜야 될 악한 남자라고 합니다.’ 이미 이혼 결정하고 그 놀음 하는 거예요.

그런데 정작 이혼장을 쓰라면 안 써요. 아들이 있으니 아들이 죽기 전에는 못 쓴다는 거예요. 그러면 아버지보다도 아들이 먼저 죽으면 좋겠나, 아빠가 죽으면 좋겠나? 그거야 물어볼 것도 없지. 아빠가 죽어야지. 왜? 문씨네 종자 받은 것을 한하는 사람이에요. 다시는 아기 안 낳겠다는 거지. 그 말이 뭐예요? 끝장을 다 봤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문중이 지원할 수 있는, 최씨네 문중에 오점을 남기는 문씨 문 아무개의 종자를 안 받아야 되기 때문에 내가 종자까지 안 받고 돌아가야, 이 아들을 낳아 가지고 주고 가야 거뜬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이건 기독교를 망치는 괴물이니까 자기가, 여편네가 길을 막지 않으면 막을 자가 없다고 하면서 별의별 짓 다 한 거예요.

또 따라다니는 여자들이 많아요. 밤이고 낮이고 성진이 어머니, 사모님이 있는데 불구하고 이놈의 젊은 여자들이 선생님이 좋아 가지고 안방에 와 앉아 가지고 방석이니 무엇이니, 비밀리에 앉아 가지고 의논할 수 있는 방석을 꺼내 가지고 자기 안방살림 습관에 맞는 방석이 라는 거예요.

또 추우면 피난생활이 좋으니 방이 차게 되면 부처끼리 깔고 덮던 양단 포대기를 뒤집어 깔아 가지고 앉아 가지고 히들(히히)거리는 거예요. 종일 무슨 말을 하나 다 듣다 보니 이놈의 여자들이 거리의 여인보다 더 해요. 뭐 어떻고, 너는 어떻고, 너희 남편하고 사는데 이렇게 살아 가지고 어떻고 어떻고 뭐 어떻고! 나도 우리 남편이 싫어서 바람을 피우고 뭐 어떻고! 화냥년들이에요, 역사를 보니까.

사모님이야 밥하는데 문 옆에서 오죽이나 잘 들리겠나? 피난민 생활 때. 이래 가지고 저들이 말한 비밀 보자기를 다 알고 이놈의 간나, 할머니도 그런 할미!

평양의 제일 유명한 우 장로의 사모님, 교회를 뒤맡은 장로의 부인, 절개를 지키는 데서 유명한 미인 아줌마가 선생님을 서른 세 살 때 찾아왔어요. 이래 가지고 어디 교회 가고, 도지사 찾아가고, 왜정 때 날리던 옷을 내놓고 재림주 찾아가라고 계시를 받고 있던 사람이라구요.

평양 어디에 나쁘다는 소문난 문 총재를 찾아가면 좋으니 찾아와 가지고 말씀 듣고 여기 떠나면 너 죽는다 이거예요. 외롭게 사는, 어머니한테 배반받고 삼촌어머니, 떨레에게 전부 다 나쁘게 소문나 가지고…. 문씨들 사촌형제까지도 기성교회 집사고 장로의 가문 돼 있는데, 가서 그런 얘기를 하니 쫓아 버릴 녀석이라고 절대 그런 일이 없다고 해서 소문낸 거예요. 선생님 고향 교회에 나쁜 소문난 거예요. 소문을 다 냈으니 그렇게 나쁜 일을 한다고, 유부녀들을 팔아먹는다고 한 거예요.

내가 그렇게 훌륭하지 못하게 색시에게 불신 받은 것이 여자 때문에 불신 받았어요. 그때 국회의원 되는 양반들이 왔더라면 그렇게 해서는 안 됐을 텐데. 망한 집안 돼 가지고 지금도 형편없이 뒷걸음으로 옆의 길을 가려고 하는데 따라와 가지고 길 막고, 가지 말라고 길 막아서는 거와 똑같습니다. 그러니 욕이라도 해야지. 여자가 오면 분한 것을 초면에 한마디라도 풀어야 될 것 아니에요?

통일교회에는 성진이 어머니와 딱 반대로 가르쳐 줘

아줌마를 잘 만났기 때문에, 딱 얼굴이 둥글한 얼굴입니다. 두리둥실 해서 대갓집 맏며느리 얼굴이고, 웃으면 참 아름답고, 목소리가 참 고와요. 노래도 잘하고, 연설도 혼자 잘하고, 똑똑하고. 여자로서 존경하는 단 한 가지는 내가 결혼했는데 성진이 아버지 같은 남자는 처음 만난 남자고, 그 남자는 내가 영계에 가서도 구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휘이익!

이론에서 내가 못 당하고, 사상에서 못 당하지만, 이야! 그래서 기도해 보게 된다면 영계에서 낮에는 이렇게 가르쳐 주고, 밤에는 이렇게 가르쳐 줘요. 두 가지로 가르쳐 줘요. 따라가면 복 받고, 또 이렇게 따라가면 망하고!

보라구요. 통일교회에는 성진이 어머니와 딱 반대로 가르쳐 줘요. 성진이 어머니가 죽어라 하면 저기는 환영한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진이 어머니가 기분 나빠 가지고 말마디라도 다투고 기분 나빠 가지고 화신백화점에 가면 수많은 통하는 여자들이 알고 와서, 화신백화점에 젊은 색시들 일곱 열이 한꺼번에 모여 있다구요.

‘어떻게 왔습니까?’ 하면 ‘하나님이 가르쳐 주셨지요. 화신백화점에 성진이 어머니가 보고해 가지고 소문난 잡지를 보러 왔습니다.’ 그거 다 알고 몰려들더라구요. 기가 막히지. 이래 가지고 ‘선생님, 그 여자는 안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 때문에.’ 또 여자를 동정해요. 사실 그렇지. 남편 잡아먹는 도적이라고 해서 늑대보다 호랑이보다도 더 밉다는 거예요.

맨 처음엔 별의별, 다듬이질하는 것을 뭐라고 하나? 이름이 갑자기 안 나간다. 옷을 두들길 때 쓰잖아요?「다듬이 방망이입니다.」다듬이 방망이인지 하여튼 방망이는 방망이인데 그걸 들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놈의 여자들, 대가리 맞으라고 눈을 감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여자들을 쫓아내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홍두깨! 밤중에 홍두깨는 보통이지.

간판 붙이고 밤에, 저녁에 왜 찾아와요? 또 저쪽에서는 찾아가라고 하는 거예요. 문밖에 쫓겨나 가지고 갈 데 없으니 추우니까, 서서 기다릴 수 없으니까 그 앞에 있는 우물 시멘트 통을 붙드는 거예요. 어디 가서 남의 처마 밑에 서 있을 수 있나? 공개적인 우물 시멘트 통을 붙드는 거예요. 거기가 판판하니 욕을 먹고 다리가 아프니까 ‘아이고, 모르겠다.’ 해 가지고 거기에 주저앉지를 못해요. 앉았다가 잠자는 여자들이 없나. 매일 계속해요. 오지 말라면 오지 않으면 될 텐데 말이야.

통일교회 여자들, 여러분도 오지 말래도 가게 돼 있지? 문수자, 그래? 우리 본부 어디? 선생님이 사는 집에 뭐인가? 서울에 있는 집.「한남동 공관입니다.」거기에 왔다가 아침 먹게 들어오라고 하면 문수자는 빠지는 법이 없지? 매번 그 자리에 와 앉으니 얼마나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이 미워하겠나? 먼 곳에서 왔던 사람들이 보고 ‘아이고, 아침이라도 얻어먹을까? 먼저 참석하는 간나들이 자리를 내주면 국물이라도 마시고 갈 텐데.’ 턱을 받치고 있는 거예요. 자리 한번 내줘 봤어?

내가 면박하는 거예요. 문수자라는 것은 빼어난 아들로 ‘아들 자(子)’ 자가 붙었기 때문에 ‘문’ 자하고 ‘자’ 자를 빼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빼어날 수(秀)’ 자밖에 없잖아? 문수자! 수녀라는 말을 할 텐데, 그러면 시집 못 갈 여자, 시집 잘 가 가지고 아이들 기르는 어머니인데도 불구하고.

진드기 같은 여자들한테 걸려들지 않았어요? 진드기지? 나는 이화대학 졸업할 때 ‘저거 무엇에 써먹을까?’ 할 때, ‘아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내가 이화대학 총장까지 안 하면 총장을 만들고야 죽습니다.’ 그랬어. 총장 만들 것이 남았다구. 여기 국회의원이 들어서 불쌍할 때는 그런 선배들이 있으면 총장 한번 만들어야지. 그 비용은 내가 대 줄게. 쓸 만한 여자들, 국회의원들을 많이 알지? 많이 아나, 모르나?

그래도 자기가 ‘가자, 가자.’ 하게 되면 할 수 없이 따라오는 국회의원이 몇 명이나 돼, 여자 국회의원 가운데?「다섯 명 정도 됩니다.」다섯 명? 한 사람 앞에 국회의원 다섯 명 되면 오른손이 6수 탕감하던 것, 여자들을 몽땅 굴복시킬 수 있는 그런 망치도 되잖아? 다섯이야? 열이면 더 좋을 텐데.

그러면 문수자가 진짜 수자가 되지. 문씨의 아들, 문 총재의 아들이 될 수 있지. 빼어난 아들, 문씨 가운데 빼어난 아들 이름이 문수자(文秀子) 아니야? 국회의원도 시킬 수 있을 텐데, 안 되면 문수자가 찾아 세운 아들딸 남자 국회의원 여자 국회의원 가운데서 잘났으면 국회의장도 시킬 수 있는데.

국회의원들이 사내라면 의리가 있어야

지금 천일국 간판을 붙였는데 대통령 후보 국회의장을 내가 다 마음으로 점치고 있는데, 그때 되면 불러서 오라고 하면 싫다고 도망가요. 왜? 통일교회를 적극적으로 반대한 패들이에요.

내가 국회의원 당선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더블유(W) 부시 아버지, 그다음에 부시! 3만 명 판사 검사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지식세계를 움직여 가지고 대통령한테 내가 잊을 수 없는 공로자입니다.

김효율! 앉아 있기가 힘들어? 모가지가 부러지나? 워싱턴 타임스 키(key) 가지고 있지?「예. 가지고 있습니다.」그거 가지고 와서, 이번에 부시가 80세예요. 80세 생일인데, 나는 80세의 한을 메우기 위해서 안시일(安侍日)이라는 모시는 날을 해 가지고 선천시대 40일 후천시대 40일 80일을 맞추는데, 80일이 이제 7월 16일에 끝나요.

선생님이 나이 80에 못 했으니 5년 연장했어요. 그래서 한 해씩 중심삼고 7월 21일까지! 그때는 여기에 16만 명 이상, 20만 명을 모아야 되겠다. 그래서 한국의 국회의원들을 동원해 가지고 10만 명을 모집했다면 내가 큰 잔치 해 줄 수 있는 생각을 하는데, 국회의원 해 먹었던 사람들, 그래서 여기에 이번에 국회의원들이 많이 왔다 가요. 그 클럽을 만들고 있어요.

여기에 신순범도 밤에 오라 하면 밤에 오고, 낮에 오라 하면 낮에 와요. ‘이놈의 자식아, 왜 늦게 와?’ 욕을 하더라도 당신들보다 욕 잘 먹는 국회의원이 됐어요. 8년 동안 감옥생활 하던 유갑종이라는 국회의원, 이 녀석도 갈 데가 없어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결심한 거예요. 그런 사람이 수두룩해요. 수둑룩해요. 내가 헤면 손을 몇 번 곱았다 펴야 될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이 정월 초하룻날이라든가 선생님의 환갑날이라든가 기념날에는 먼저 새벽에 와서 인사하겠다는 거예요. 이 자식들, 못 와. 집어치워! 사내가 의리가 있어야지. 통일교회 문 총재가 죄를 지었나, 자기들 여편네를 잡아다가 강탈했나? 도와주고 다 이랬는데 자기들 제자들이 반대한다면 교육시켜 가지고 울타리 만들어야 하는데, 선생님한테 신세를 졌는데 통일교회 목사 만난다고 반대한다고 입을 벌리지 못하고 다무는 거예요. 그런 자식은 병신 중에 왕병신이지.

13일이니까 잊어서는 안 될 일을 얘기한다

아이고, 이런 얘기를 안 해야지. 오늘이 13일인데, 13일이니까 별의별 얘기를 다 해요. 잊어서는 안 될 일이에요. 선생님이 그런 고비 길을 이래 가지고 오늘날 이 고개에서 얼마나 감격하겠노? 13일에서 사흘만 지나면 하나님나라의 안시일의 해방의 날, 서기 몇 년이 동기 4년으로 출발할 수 있는 역사가 전환되는 시대가 오는 기념할 만한 날이지.

그렇게 된다구요. 암만 반대해도 되게 돼 있어요. 하나님이 받고 뺄 수 없는 철판 가운데 땜이 아니에요. 생못을 휘지 않게 박아 놨으니 불붙이지 않고 땜을 때워 버린 못과 마찬가지인데 누가 뽑아요? 못 뽑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나도 술 먹고 좋다면 한번 술을 실컷 먹어 가지고 취해 가지고 오줌 똥 싸면 그것을 색시가 집어던지면서 이거 회개하라고 할 수 있는, 어머니라는 사람은 그렇겠지. 그럴 수 있어 가지고 내가 회개하는 시늉을 해 가지고 그런 미치광이 남자들을 하나님이 용서할 수 있는 조건이라도 삼을 건데.

양주 만드는 회사에 파이프를 달아 가지고 먹으면서 오줌 받는 거예요. 그것이 모자라 가지고 양주 공장의 저장한 탱크까지 해서 다 마셔 가지고 죽지 않고 살았으면 취해 가지고 노망을 한번 하면 어드럴까 생각해요. 대통령 집에 가 가지고 사모님 얼굴에 쏴 버리고 대통령을 만나면 얼굴에 쏴 버리고, 방에다 오줌 싸고 된똥까지 싸 버리면 어드럴까? 그러더라도 내가 나오면서 훈시하고 나와야지. 회개하라, 이 간나 자식아!

그러니까 여러분이 회개해야 되겠나, 회개 안 해야 되겠나?「회개해야 됩니다.」내가 빚잔치하기 위해서 회계하는 거예요? 무슨 회개예요? 자연세계의 사형 날짜를 정한 죄수들의 죄를 회개하라는 거예요. 지옥에 가게 돼 있어요. 영원히 지옥살이예요. 영원 범인이에요. 그걸 누가 해방해 줘요?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해요. 문 총재가 해 주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반대하느냐, 안 하느냐? 이것을 똑똑히 말하지 않으면 내가 아버지 심정의 복판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예지 예감을 가진 사나이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반대 못 한다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때가 됐기 때문에 살인마들하고 성인들하고 한 날 결혼식을 해 줬어요.

5대 성인들 예복과 2차대전의 살인마들, 무솔리니부터, 히틀러부터, 도조로부터, 소련의 마르크스 레닌 엥겔스까지! 공산세계의 살인마들 전부 다! 인간세계의 누구든지 잡아 죽어야 할, 목매 가지고 교수대에 사라질 그런 사람들을 중심삼고 성인들과 같은 예복, 같은 예물을 놔 놓고 같은 잔치를 해 줬어요.

그러니까 성인들이 결의문 채택해 가지고 결심해 가지고 그 부하를 천하에 동원하니까, 2차대전에 동원했던 영들을 너희들이 수습해 가지고 악당들 세상에 남은 것을 처리할 수 있는 방어선을 치라고 해서 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악한 담을 높였던 자는 자살하는 사건, 매맞아 죽는 사건, 가두에 가다가 총 맞아 쓰러지는 사람이 많이 나옵니다.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자살, 어디 갔나? 배미란! 갔나? 이번에 현대에서 죽은 사람이 정몽 뭣이?「정몽헌입니다.」무슨 헌 자야?「‘헌법 헌(憲)’ 자입니다.」이야, 법을 잘 지켜요. 법을 잘 지켜야 되는데, 법을 잘 못 지켰기 때문에 가책 받아 가지고 죽었지.

가지고 거기에 좀 앉아 있어라. 병나 가지고 병원에 다니면서 또 자기 자리를 찾아가? 그래, 그렇게 먼저 해라. 왜 곽정환을 주나?「그때 행사에 참석하셨습니다.」곽정환까지 위탁받고 있나?「예.」그래서 곽정환에게 갖다 주는 것을 내가 몰랐구만. 자, 오늘 그렇게 지낼 것인데 곽 선생님의 지금 현재 더블유(W) 부시 대통령 아버지의 80세 축하연에 가 가지고 지내던 얘기를 한번 들어 보면, 이야! 그 부자가….

좋은 소식도 다 듣고 가면 자기들이 깨달을 것이 있다

다 끝났나? 야야야! 너 하나님의 결의문을 읽으라고 했는데, 안 읽지 않았어. 왜 앉아? 내가 정신 나가지 않았어. (웃음) 이제 여기 나오기 전에 한 막은 필했으니 이제 딴 막을 해야 될 거예요. 이렇게 지내자구요. 손해 안 나요. 좋은 소식도 다 듣고 가면 자기들이 깨달을 것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멋모르고 왔던 사람이 멋 알고 갈 수 있는 사실을 똑똑히 판결하고, 13수를 잃어버리면 탈이에요.

예수도 13수의 장(長)이 못 됐기 때문에 죽었어요. 나도 13수 때문에 왔던 사람이니 잃어버리게 되면 나도 무가치한 사나이가 된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역사를 풀어 얘기하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심정이 어떻다는 것, 목을 놓고 통곡하게 되면 다 통곡해요. 그걸 보고 좋아할 교주가 아니에요. 참고 별의별 내용을 다 널어놓고 있는 거라구요.

자, 그러면 하나님의 결의문! 세상에 수고한 그 아들을 내버려 둘 수 없으니 하나님이 문 총재가 싫다고 해도 내가 이렇게 결의문을 채택해서 보내 주면 문 총재만은 그 일을 남의 말 같아도 이루어 줘야 할 아버지인 것을 알고 자식 된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믿지 못할 내용을 통고해도 믿을 수 있는 아들로 왔기 때문에, 내가 거짓말이라도 믿는 시늉이라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이 사실을 사실 이상 타고 날아가려고 한다구요. 날아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가면 문전박대는 안 하지만 지옥문 철폐, 낙원문 철폐돼 가지고 천국 간 사람들이 ‘하나님, 당신이 못 이룬 결의문을 우리가 이루겠습니다.’ 해서 하늘나라에 혼란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일을 단행해 가지고 해 놓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결의문을 똑똑히 들으라구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문 총재가 심정적으로 그럴 수 있는 사연이 있느냐? 오늘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이 울고 싶고 눈물 나는 것을 참아 낸 그 마음 가운데 그 마음의 빈자리에 오늘 기록될 수 있는 것을 채워 가지고 돌아가라구요. 여러분 만대, 여러분 후손은 멸망하는 민족이 안 된다는 그런 소망을 가지고 얘기했던 말, 최후의 노트에는 이런 부탁의 말, 나는 천번 만번 아, 아, 아, 멘, 멘, 멘! 그것에 천 번 이상 되겠다는 결의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서 이러한 통고문도 얘기하고, 저런 수수께끼 같은 사건도 알려 주는 거예요.

듣고 싶소, 안 듣고 싶소? 안 듣고 싶은 사람은 일어서서 나가라구요. 우리 며느리도 나갔구만. (웃음) 따라나가라구요. 안 나갈래요, 앉아 있을래요?「앉아 있겠습니다.」눈 감고 몽둥이로 대가리 몇 사람 까 가지고 죽어 나가자빠져서 산제물 바치고 싶어 하는 문 총재의 소원성취 해 줄 사람이 있어요?

대한민국 대통령의 허락을 맞고 헌법 이상의 행동하는 오늘 여기에서 되는 사건은 무죄 취급한다는 공약을 받았으면 그거 할 수 있어요. 그 이상 왕 중 왕인 하나님의 공약을 받고 있는 사람이에요. 무서운 말이지요? 벼락을 쳐서 나 같은 사람은 벌써 죽었어야 돼요, 거짓말을 했다면.

안 죽었어요. 이 사람을 왜 이렇게 도와 가지고 죽을 사지에서, 죽었다고 내버린 사체를 갖다 뉘어 놓으니 봄에 얼음 녹듯이 변해 가지고 살아난 사람이에요. 피를 팔아서 전도하는 사람들을 말리지 못한 나예요. 죽겠으니까! 내 피를 뽑아 주지 못하니까 입 다물고 모른 척해야지. 모른 척해서 불쌍히 영계에 간 사람이 많아요. 아는 척해야 할 선생님의 숙제 과제, 저나라에 가면 대번에 그런 사람을 불러 가지고 성자의 형님의 자리, 누나의 자리, 시집 장가 결혼해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합니다.

통일교회를 믿어서 손해 본 사람이 저나라에 가서 한 사람이라도 있거든 나한테 참소해라 이거예요. 왕좌에 있으면 블루핀 튜너(bluefin tuna) 잡는 큰 낚시바늘로 거꾸로 찍어 가지고 끌라는 거예요. 그런 큰 낚시바늘로 내 모가지를 찍어 가지고 보좌에서 끌어내려라 이거예요. 자신 있으면 그래 봐라 이거예요.

그러면 끌어내려는 사람은 낚싯대 채로 다 뻗어요. 그런 것을 알고 사는 사람이에요. 죽이겠다고 해서 사형 받는 형장에 나갈 것인데 하나님 때문에 가지도 않고 출발도 안 해 가지고 돌아서 나왔어요. 그런 사연들을 말하면 얼마나, 옥중 비화가 얼마나, 말하고 싶어 하지 않아요. 아비가 잘났으면 그런 원통하고 분한 얘기를 왜 자손들에게 해요? 옥중 비화, 옥중 기사를 내가 쓰면 세상에 없는 소설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나이예요. 무슨 일이 있는지 다 모르지?

하늘나라의 헌법, 부처법 몇 조에 그 사상적 골자를 대표할 뼈의 말

자, 그러니까 하나님의 심정 골짜기를 메우기 위해서 수고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만나 가지고는 자기 보좌를 차 버리고 와서 붙안고 통곡할 수 있는 아버지인데, 그 아버지도 내가 따라 울까 봐 착 올라가 가지고 그 왕좌, 하나님이 앉던 좌석에 앉으라고 강제로 앉혀 놓고 내 한마디 말을 듣기 바랐던 하나님을 알아요. ‘여기에 영원히 앉으라는 말을 하게 된다면 난 죽습니다. 세상과 또 영계와 지옥을 철회하기 전에는 이 자리에 못 앉습니다. 당장에 철회해도 좋습니까?’ 좋다고 해서 당장에 철회명령하면 철회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저주하면, ‘저놈의 자식!’ 하면…. 하도 안 하니까…. 지금이니까 말하지만 그게 누구인가? 이름에 ‘남’ 자가 들어가는데, 나도 모르겠어요. 문 총재가 침을 넘기려고 하는데 그 사이에 말을 해 버려요. ‘그놈의 자식, 벌써 죽을 자식이 저러고 있어.’ 한 거예요. 알아보니 벌써 이틀 후에 죽더라구요. 선생님이 혓발을 안 써요. 여기 와서 저주하면 저주를 누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참석했던 사람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선포한 날은 하늘나라의 헌법 몇 조, 그다음에 부처법 몇 조에 그 사상적 골자를 대표할 뼈의 말이에요. 그걸 안 지키면 안 돼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 간나들!「예!」

세상에, 자식 간나라고 욕을 퍼붓는 것은 적자들이고 다 이렇기 때문에 실수할 것을 몇천 번이라도 욕을 하는 거라구요. 그만큼 생각을 많이 해 주고 염려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면….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욕하는 자리에, 매 맞는 자리에, 여기에 앉게 되면…. 여기가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와 앉는 자리가 아닙니다. 발길로 가슴을 차고, 뺨을 맞아 가지고 손자국이 나는 그 자리를 원해 가지고 앉는 패들이에요. 다 그런 패들이라구요.

자, 이제는 하나님의 뭐예요? 경고문이에요, 결의문이에요?「결의문입니다.」결의문이에요. 결의문이 안 통할 때는 경고문이 나오는 거예요. 결의문을 잘 알고 잘 이해하라구요. 하나님이 안 보이지?「예.」안 보이는 하나님이 이 자리에서 선생님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먼저 듣고 분석하고 역사에 오점 남길까 봐 시정을 촉구하고 있는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 한마디라도 답변해 놓고, 할 것을 하고, 욕을 하더라도 칭찬할 것을 바라보고 욕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의 선반에 걸리지를 않아요. 아무리 욕먹어도 한마디만 했으면 이혼이 아니라 이혼 열 번도 할 텐데, 별의별 욕을 하고 별의별 것을 하더라도 가슴에 걸리지를 않아요. 그게 조화예요.

조화가 좋아요, 실화가 좋아요? 이건 조화도 되고 실화도 돼요. 모르는 데서는 조화고 아는 데서는 실화예요. 둘 다 사실일 때는 여러분이 여기에 걸리면 지옥행은 불가피예요. 안 가면 내가 저나라에 가서 끌어내서 보내야 된다구요.

면회 오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사형수들이지만 사형수가 사형 날짜가 가까워 오고, 이런 것이 자기 형량에서 어느 때에 올 것이다. 가까울 수 있는 시절에 와 가지고…. 죽은 사체대로 대번에 얼어 뻗으면 안 돼요. 봄이 되거나 가을 절기, 죽는데 땀을 흘리고 죽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가을 아니면 봄일 것이다. 이래서 가을 절기에 사형수를 부르는 음성을 들으면 듣자마자 얼굴이 새파래요.

면회 온 사람이 있으면 오랜 감방생활 하니까 사식도 먹어 가지고 좋을 수 있는 날인데, 자기 이름 부를 때, 딴 사람들이 빨리 나가라고 할 때, 일어서지 못하고 얼굴 입술부터 새파래져 가지고 눈을 감은 그런 사람을 내가 많이 봤어요.

‘야야야, 너는 죽을 때 문 총재를 기억하면 돼.’ 이래 가지고 형장에 보낸 사람도 여러 사람 있어요. 그 사람들이 찾아올 거라구요. 문 아무개 간판 붙이고 아무데 형무소에 아무 날 시간, 난 다 잊어버렸어요. 시간까지 적어서 ‘이때에 잊을 수 없는 표어로써 문 총재 절대 믿고 가면 된다, 걱정하지 말고 가라고 했으니 와 보니 이런 지옥입니다.’ 걱정하지 않고 저 영계에 가고 싶다면 데려다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불쌍한 사람이지 뭐.

결의문이 경고문이 안 되기를 바라

자, 그러니까 불쌍한 사람을 하나님이 동정하는 결의문을 들으면 그래도 불쌍하지 않겠구만. 기도할 때 눈물 나다가 저걸 생각하면 눈물을 멈추고 ‘문 선생 만세!’ 찬양의 한마디를 남겨 주라고 이런 결의문을 보낸 것을 내가 아는 사람입니다. 무서워요, 결의문 읽게 되면. 그러기를 바라는데 그런 사람이 한 사람도 없게 되면 내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무서운 결의문이 경고문이 되지 말게 7월 13일 이 시간이, 몇 시예요? 딱 아홉 시로구만.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9수를 밟고 귀일수 10수로 넘어가는 반열의 1, 2, 3, 4, 5, 6, 10 전부가 하늘권의 날짜와 숫자와 연자를 잡아 쥐었으면, 여러분은 틀림없이 하늘 보좌에 가서 모실 수 있는 왕궁의 궁녀가 안 되면 황족의 며느리 사위가 되는 것이 틀림없다구요.

그런 날이기 때문에 이런 말까지 한 거예요. 결의문이 경고문이 안 되기를 얘기하는 거예요. 알아들을 만해요?「예.」알아듣고 싶지 않으면 솔직히 나가라구요. 나갈 사람 없어요?「예.」7월 13일이니까 이런 얘기를 해요. 듣고 싶지 않으면 진짜 나가요. 나는 많이 들어서 어떤 내용인지까지 다 알고 있어요.

박정민 할머니 안 왔나?「예.」한번 세워 가지고 그걸 암송하면, 그거 할 때 내가 부끄럽고 미안해서 마음의 눈물을 흘려요. ‘아버지, 나 그런 자격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청, 보라구요. 유명하니까 수십만 달러 초대비를 준다는데, ‘대통령까지도 6만 달러 안 주던 우리 단체가 3배 5배까지 달아서 줄 텐데, 당신이 우리 회사의 기록에 이름이라도 남음으로 말미암아 천년만년 살아서 자랑할 수 있는 문헌의 표제가 되겠으니 오시옵소서.’ 할 때 ‘나 못 갑니다. 연설 잘하는 돈벌이하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나에게 주는 것에 10분의 1이라도 더해서 주면 좋겠습니다. 못 갑니다.’ 한 거예요.

더블유(W) 부시도 만나자고 하는 것을 두 번씩 내가 사양했어요. 요번에 가게 되면 진짜 안 가면 아버지가 찾아올지 몰라요. 만나야 되겠나, 안 만나야 되겠나? 데리고 북한에 가고 남한 대통령들을 만나 가지고 ‘너 문 총재를 모시겠느냐, 안 모시겠느냐?’ 해서 항복 받고, 중국 베이징에도…. 중국 베이징에서도 사랑한다구요. 소련까지 돌아갈 때 나를 반대하는 것이 있으면 형장에서 처단할 수 있는 명령하겠느냐 하면 할지도 모르지. 군사 동원하는 거예요.

천년 이후 통일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선생님

더블유(W) 부시가 내 말 안 들었다가 지금 다시 명령해 주면 좋겠다는 거예요. 이 15일부터 아프리카 5백 명을 데려가 가지고 해방의 데모를 하게 돼 있어요. 한 사람, 두 사람, 몇 사람 죽을 사람이 나오게 된다면 자기들은 안 죽더라도 팔레스타인이라든가 이스라엘 사람이 이 일을 찬성해서 죽을 수 있는 사람이 나와 가지고 제2차, 3차 자기들이 합해 가지고 이스라엘도 데모하고 팔레스타인도 피 엘 오(PLO; 팔레스타인해방기구)를 중심삼고 데모해서 오죽이 많이 죽겠나? 그렇지만 늴리리 동동 계속해 가지고 데모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한국 사람 40명, 일본 사람 40명, 미국 사람 40명 120명씩 가 가지고 꼭대기 되는 사람들을 타고 앉아 가지고 사람 죽이지 못하게 결사적으로 이론적으로 굴복시키는 놀음하고 있는 거예요.

구약성경을 갖다 놓고 너 이것을 믿지, 신약성경을 믿지, 코란을 믿지? 이것보다 더 믿을 수 있는 해설방법이 통일원리에 있는 것을 알아, 몰라? 모르거든 알아 가지고, 몇 시간만 듣고 알거들랑 하늘나라의 너희 교주들이 가는 길에 동조할 수 있으면 살아나 가지고 세상에 평화의 왕권 왕국이 생겨난다 이거예요. 틀림없는 말이에요.

내가 여든 여섯까지 욕먹고 나왔는데 무슨 거짓말이 필요하노? 사실 말도 못다 하는 시대이니 이런 최후의 운명할 수 있는 말까지도 할 수 있는 이 시간을 알면서 얘기한다는 그것만 기억하고, 이 결의문 통고문을 마음에 간직하고 보자기에 싸 가지고 천세 만세 자기 보물, 조상의 것을 한 천대 후에 풀어 보면서 만세 승리의 황족권 내에 들어온 일족이었다고 그때 만세 부를 수 있는 무리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년 이후의 통일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선생이에요. 만년 후의 통일교회를 위해서 염려하는 선생이에요. 이 진리는 땅에 묻고 죽겠다는 사람이 백 천만이 있다 하더라도 지옥 가는 사람도 묻고 가지 못할 내용들이에요. 굉장한 것이에요. 진리로 말하면 원자탄, 수소탄과 같은 완전 무장해 가지고 즉각적으로 천하를 멸망시킬 수 있는 내용의 말씀을 백주가 아니고 깜깜한 열두 시 잠잘 때 발표했어요. 영어의 몸이 돼 가지고 감옥에 가 가지고 미국을 통해서 선포식까지도 다 했지만, 안 믿어요.

이제는 후려갈겨서라도, 볼기를 쳐서라도, 다리를 꺾어서라도 가르쳐 줘야 돼요. 무서운 때가 오기 때문에 그전에 내가 영계에 가야 되겠다고 결심한 사나이인 것만은 알면 틀림없을 거라구요.

나는 그거 못 해요. 하나님도 곤란해요. 그래서 미리 낙원해방, 지옥문을 다 열어 놨어요. 지옥 밑창에서부터 꼭대기의 숨구멍까지 전깃줄을, 통로를 만들어 놨어요. 내 말 듣고 지옥 밑창에서 하나님을 하나님의 왕궁에 사는 천자 이상 모시고 통곡의 해원 눈물이 이 숨구멍에 떨어지게 되면, 이것이 힘줄과 생명의 동맥 정맥이 다시 연결돼서 죽었던 사람이 부활할 수 있는 이런 해방 중에 석방권, 석방의 왕권까지 전수해 주는 거예요. 이 시간에 그 놀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알겠어요?「예.」심각한 기억 중에 남아야 할 그런 선언문이에요, 선언문! 독립선언이 아니에요, 천지해방선언문이에요. 해방뿐이 아니라 석방선언문이에요. 지옥의 석방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왕자 왕녀의 즉위식을 가당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선언문이에요.

이런 자리에 참석했다는 게 영광이에요. 여기 오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발을 중국 여자들처럼 조임 발 해 가지고 도망 못 가게 만들어서 돌려보내야 할 텐데,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아요. 조임 발을 풀어 놔 가지고, 어머니가 염려해서 이래서 안 된다고 해서 펴 주고, 내보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석방세계의 지옥에 가서도 왕이 되라고 이런 말까지 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해방보다도 지옥 밑창에 있던 사람에게 지옥을 다스리는 왕자 왕녀의 권한까지 차지하라고 이러한 선언문과 이런 결의문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마음이 그래요. 그런 사람을 욕해서 가슴에 걸리게 되면 일족 72대가 걸려 버려요.

그러니 문 총재의 사진을 정면으로 보고 ‘이놈의 선생, 벌받아라!’ 하면 입술이 붙어 버리는 체험을 해요. 담배를 선생님이 피지 말라고 했는데 담배 피다가 붙어 가지고 담배에 붙은 불에 타기 전에 선생님을 불러오라고 해 가지고, ‘야, 내가 안 가도 그 말을 듣고 이제는 그런 생각을 안 하면, 안 피우겠다고 하면 꺼진다. 지금 말해서 꺼졌을 테니 돌아가서 알아봐라.’ 이거예요. 별의별 일이 다 있어요.

결의문을 문 총재 이상 믿고 실천하고 사랑하고 복종해야

자, 그러니까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성제야!「예.」성을 허물어 가지고 깨끗하게 해서 ‘완성 성(成)’ 자를 쓰는 성제야, 문성제! 이론적으로 공산주의 비판의 왕초가 되고, 너 무슨 공부했나? 법률을 공부했지?「예. 그렇습니다.」법률에 있어서 왕이 되고 말이야, 민주세계 미국에 가 가지고 선문대학의 총장을 하게 된다면 말이야 거기 대학 총장을 잡아다가 심판해 버리고 유엔대학의 총장까지 만들 수 있어야 성제가 될 텐데, 자기 일가 문중의 형제도 잡아 가지고 타고 앉아 가지고 항복 못 받는 성제가 돼 있으니, 무엇에 써먹겠어? 이 자식아!

너도 거기에 동조하고, 네 어미도 그래. 네 형님이 와 가지고, 물 대통령을 돕지 않으면 안 된다고 큰일난다고 했더랬는데, 나도 모르게 선거비를 5억 엔이나 줬더만. 이놈의 자식! 현대 정주영이 선거할 때 우리 박 모라는 사람이 3억을 받아 썼어요, 나한테 보고 안 하고. 불러 가지고 ‘이놈의 자식, 당장에 3억을 갖다 줘. 너 쫓아낼 거야, 그렇지 않으면.’ 다 써 버렸어요. 그래서 내가 현찰 주고 갖다 주라고 했어요.

안기부, 그때 안기부지? 요즘은 국정원이라고 하지만 말이야. 그걸 알고 ‘세상에, 이럴 수 있는 사람이 없소. 한국 역사 가운데서 선거비용 안 줘서 야단하는데, 받아 가지고 그것 쓴 것을 물어 주는 문 총재는 있을 수 없소.’ 한 거예요.

기성교회가 ‘문 총재는 돈이 많이 가지고 총장들, 고등학교 교장들, 삼락회 회원들을 동원해서 미국에 보낸다. 돈이 많아서 그거 쓸데없으니 전부 다 사 가지고 시킨다.’ 한 거예요. 내가 그렇게 못난 사람이 아니에요. 잘났기 때문에 그래요, 잘났기 때문에! 말을 듣고는 안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줄줄이 따라오는 거예요. 그런데 불구하고 돈 줬다 이거예요. 내가 돈 한 푼도 안 줬어요.

미국 못 가 본 사람들이 불쌍해서 티켓은 내가 끊어 줬지만, 그 대신 자기가 미국에 가서 먹는 값은 내라고 해 가지고 나중에는 비용까지 80퍼센트 받고 해 줬어요. 나중에 자기 고등학교의 선생들까지 보낼 때는 ‘너희들이 너희 학교의 교장이 됐으면 미국이라도 구경시키고 외국이라도 순회시켜야 될 것 아니야? 예루살렘 성지라도 다 가 보고 그래야 될 것 아니냐?’ 이거예요. 이럴 수 있는 내가 수백억을 썼어요. 기성교회가 선전할 만하지. 돈 가지고 산다 이거예요.

기성교회 목사 온 녀석을 내가 쫓아 버렸지? 네가 원리 공부하면 사기해 가지고 팔아먹을 수 있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몇 녀석, 너는 그럴 수 있는 성격, 이럴 수 있는 과거를 가졌기 때문에 나가는 게 좋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통일원리를 자기 가르침의 주 교육 재료로 써 가지고 수만 명 학생의 집단을 만들어 놓고 거짓말하고 있어요. ‘이것이 내가 발표한 말이지, 통일교회 원리 책 얘기가 아니다. 그 내용에서 어디어디가 틀리는데, 문 총재가 모르는 것까지 내가 보태 가지고 완전하게 만들었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 불알을 내가 딸 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런 사기꾼이 있어요. 이건 고소하게 되면 문건 권리를 중심삼고 대번에 법적 처단 받아 가지고 형무소살이 할 것을 내버려 둬요. 예수님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세례 요한 대신 예수의 말씀 전하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나도 그것을 존중시하니 그러고 살았다구요. 그래 좋은 선생님이에요, 나쁜 선생님이에요?「좋은 선생님입니다.」나쁜 선생님이라고 전부 다 하니 나도 나쁜 선생으로 알고 있어요. 좋은 선생이 되겠다고 그들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재료를 찾는데 알다 보니 그들의 재료가 좋지 않으니 그들을 변호할 수 있는 변호사의 재료를 쓰려고 하는 거예요.

그랬으면 나쁜 선생은 아니지. 좋은 선생이에요?「예!」선생님을 죽으라고 저주할 사람 손 들라구요. 내가 죽어 줄게. 누구 말이라도 믿고, 하나님의 아들보다 나보다 훌륭한 아들이 되겠다는 사람이 그러면 죽어 줄 수 있는, 언제나 준비예요. 죽는 것이 간단해요. 7분 이내면, 3분 이내면 숨을 끊어요.

내가 감옥에 있어서 매맞아 죽지 않아요. 죽기 전에 내가 숨 끊는 방법까지 연구한 사람이에요. 매맞고 죽었지, 자살이 아니에요. 그렇게 언제나 끝자리에 서 가지고 무저갱의 물결을 바라보면서 사자의 울음소리 이상 굉장한 소리를 들으면서도 뛰어내릴 시간, 아무 날 아무 시 그때까지 끝장을 봐야 된다 이러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여자로 생겨나서 기독교, 신부 종교를 믿은 사람들은 문 총재의 백 분의 1이라도 한번 그런 일을 해 가지고, 하나님을 위하여, 인류를 위하여, 우리 조상을 위하여 그런 결심을 한 번쯤 해서 하다가 지옥에 가면 문 총재가 찾아 해방해 줘요, 문 총재의 본을 받았다면.

이거 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응?「예.」이놈의 녀석들, 거짓말로 믿지 말라구. 사실 중의 사실로서 오늘 녹음했던 대로 영계에 가 가지고 읽어 주게 되면 그 모든 말한 대로 안 된 것은 내가 책임지고 해방시키는 거예요.

자, 그런 결의 밑에서 결의문을 문 총재 이상 내가 믿고, 실천하고, 사랑하고, 절대복종할 수 있어서 ‘나는 없다, 영원히 없다.’ 하게 되면 ‘영원히 있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없다’ 반대는, 하나님이 반대로 ‘있다’ 하는 주인 아니에요? 알싸, 모를싸!「알싸!」저 구석에 앉은 젊은 간나들 새끼들 알싸, 모를싸? 크게 해 봐라!「알싸!」그래. 자, 시작!

결의문을 잊어서는 안 돼

『영계의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결의문 1. 하나님은…』

하나님의 결의문이야. 하나님의 결의문이지, 성인들의 결의문이 아니야. 하나님의 결의문을 읽으라고 했다구. 졸았구만. ‘미안합니다.’ 해야지.「죄송합니다.」아니, 이 사람들 앞에. 나야 괜찮지만, 미안하다고 해야지.「죄송합니다. 하나님이 참부모님께 보내신 메시지입니다.」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선 아버지로 말하고 있는 거예요. 세 번씩 왜 되풀이해요? 틀림없기 때문에 하는 것을 나는 알아요. 그렇게 알라구요. 알겠나?「예!」

『……참부모! 내 사랑하는 참부모! 나의 품속에 품고, 안고, 놓고 싶지 않는 참부모! 두 발로 바닥을 걷는 것이 아깝고 안쓰럽소. 밤이 새도록 붙들고 하소연하고 싶소.

만군의 여호와는 믿어요. 참부모를 믿어요. 그간의 가슴 아픈 사연, 사연 뼈저리게 겪어 온 고난과 서러움들. 여호와는 아노라. 기억하노라. 다 보았노라. 모두가 다 하나님의 죄인 것을…』

하나님이 죄라고 그래요. 하나님이 죄지. 사실이에요. 타락한 인간을 만들었으니 끝까지 책임진다는 주인 양반이 놀라우신 분이에요. 자!

『참부모가 참아 내고 승리의 기준을 세웠으니 어찌 만군의 여호와가 참부모를 잊으리요. 고맙소. 감사하오. 정말 수고했소.

내 사랑하는 참부모 만세! 인류의 구세주 만세! 만왕의 왕 참부모 만세!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 2001년 12월 28일, 만군의 여호와.』(박수)

성인들의 것을 읽어 주지, 뭔가 처음 듣는 사람은 궁금할 텐데. 성인들의 결의문까지 읽어 줘요. (‘영계의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훈독)

이상한 말들, 내가 정신이 혼미된다. 그거 사실인가. 내가 그것을 믿고 행동해야 되는지. 나는 그것을 잊고 살려고 그래요. 잊고, 잊고, 잊어버리고 살려고 그래요. 여러분은 잊어서는 안 돼요. 내 대신 믿고 알고 살 수 있는 것이 생겨났으니 나라도 다 넘겨주고 믿고 모르고 살겠다. 그래야 세상이 깨끗하게 돼요. 무슨 말인지 알지요?「예.」

조지 부시 전 대통령 생일 축하연과 일본 평화통일연합에 대한 보고

자, 그러면 곽정환이 조지 부시 대통령 생일 축하, 그 영감은 나를 보고 싶어 할 거라구요. 만나고 싶어 할 거예요. 그러니까 생일 축하파티 한 것을 생생하게 그냥 그대로, 초대장 다 갖고 있나?「여기는 안 가져왔습니다.」그거 넣고 다니지.「예.」얘기해 봐요.

13일날 그 사람들을 대신해 지켜 주자 그 말이에요. 아시겠어요?「예.」그러면 한국을 중심삼은 우리들이 믿고 있고, 그런 뜻을 위해 움직였던 모든 것과 결의의 내용이 열매들이 생겨났다는 이 결과가 됨으로 말미암아 소망의 싹이 이 시간에 하늘땅을 대신해서, 싹이 뭐이라고 할까, 움트기 시작했다고 할까, 자라기 시작했다고 할까? 자라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움트는 것은 선생님이 움튼다면 자라기 시작해서 국가와 세계가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잘 생각해 보라구요. 자, 얘기해 봐요.「예.」(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80세 생일축하연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그다음에 평화통일연합 창설에 대한 것, 조총련과 민단의 결속이 중요한 것이에요. 다 그 일을 뒷받침해 가지고 여기에 이어받기 위한 길을 지금 내가 계산하고 있는데, 여기서 폭발이 벌어지지 않으면 세계는 암담한 곳으로 떨어지게 돼 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다년간 하던 그런 내용도 오늘 이 기념의 날 기념으로서 마음에 담아 가지고 외우고 생각하면서, 그 무대에 있어서 자기가 어떤 위치를 지켜야 될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겠다는 결심하는 시간이 되겠기 때문에, 오늘에 기해 그 말씀을 다시 길었지만 얘기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예.」(일본 평화통일연합 창설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앞으로 민단 조총련은 껍데기 됩니다. 어디로 가겠습니까? 점점점점 하나되는데. 여태까지 민단이 힘 받은 것은 이북하고 한국이 대결하는데 한국 편에 있었기 때문에 정부하고 가깝기 때문에 힘을 받았고, 조총련이 힘 받았던 것은 이북하고 끈을 달아 가지고 긴장되기 때문에 힘을 받았는데, 한반도에서 하나돼 가면 둘이 다 맥 빠지게 돼요. 이제 힘을 받을 수 있는 것은 평화통일연합밖에 없는 것입니다.」

한국과 이북 얘기를 한 것이 조총련과 민단 얘기를 해야 될 텐데, 거꾸로 했어.「예.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민단 조총련이 이렇게 되니까 한국은 통일 안 될 수 없어요. 전라도 경상도 사람, 제주도 사람이 가 있으니 전라도가, 한국이 받아들일 준비를 내가 다 끝냈습니다. 그래서 섬 전체를 중심삼고 나라도 없고 갈 곳 없는 이 사람들에게 새로운 나라와 새로운 도를 만들어 주자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거 안 할 수 없어요, 내가 하면. 이래서 그 사람들 고향을 중심삼아 가지고 땅을 사기 위한 준비, 모금운동할 수 있는 단계까지 들어왔습니다.

여기 국회의원이 선전요원이 좀 될 만한가, 안 될 만한가? 뉘시깔을 바로 뜨고, 눈깔이라고 해서 안 됐지만, 정신이 바짝 들어요. 뉘시깔을 바로 뜨고, 콧등이 오뚝이 솟고, 입이 청춘의 입술 같고, 귀가 날아다니고 싶은 그런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으면 나는 거예요. 뉘시깔, 코, 입술에 기름이 돌고, 허리에 힘이 돋아 가지고 춤을 추고 한번 해 볼 수 있는 무대가 벌어졌는데, 잠자고 쉬고 싶은 사람은 자라 이거예요. 통일교인부터!

때를 모르는 사람은 다 낙엽이 되라

때를 모르는 사람은 다 낙엽이 되라 이거예요. 추풍낙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예요. 남들은 다 이래 가지고 이런, 일본에 그것을 만들고, 남북을 통일할 수 있고, 통일되면 일본 자체가 앞으로 공산당과 민주세계의 틈바구니에 있어서 살길을, 민단이 살길을 따라오게 돼 있기 때문에…. 또 통일교회 교인이 얼마나 열성분자예요?

이래 가지고 묶어져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고도 지금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고, 소련과 중국에도 선교사를 보내는 거예요. 소련과 중국을 저렇게 만든 것이 일본 선교사들의 영향이에요. 잘되었으니 이걸 하나로 꿰어 가지고 팽이 돌리듯이 돌리면, 이북 말로는 세리라고 해요. 팽이처럼 돌리면 전부가, 아시아와 미국과 육대주가 말려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어려운 시대에, 깜깜한 천지에 태양 빛이….

동북아시아의 일본과 한국과 중국과 소련이 형제 돼 가지고 툰드라 지역, 청나라 시대에 원수 됐던 툰드라 평원지! 캐나다까지 연결된 거기에 아시아인, 얼음 가운데 사는 사람의 이름이 뭐이던가? 그거 몰라요?「에스키모입니다.」그래, 에스키모!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남북미에서 아시아 민족, 반대받던 원주민들이 합해 가지고 아시안 세계 국가 만드는 운동을 하고 있어요. 거기에 왕으로 세우려고 하는 사람이 곽정환이라구요.

그런 결심을 하라구.「예.」문 총재 잘 따르는 곽정환으로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반대하는, 우리가 한대지방에서부터 무장훈련을 해 가지고 열대지방으로 밀어 제끼자 하는 운동이 벌어지게 돼 있어요. 또 싸움을 그렇게 준비하고 있으니 말려야지. 여기서부터 백인과 흑인을 미국에서 화해 붙이는 것은 나 외에는 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건 이미 다 드러난 사실이니, 인디언들도 선생님이 시키면 못 할 놀음이 없다 하는 사실을 인정하느냐, 안 하느냐? 그거 하나 답을 해요. 인정해요, 안 해요?「인정합니다.」인정하면 불러 내세워서 제일선 장군이 되고, 역사적인 개척자가 돼라 할 때 되겠다, 되고 싶다? 어떤 거예요?「되겠습니다.」언제 되겠어요? 됐다 해야 되는 거예요, 됐다! 그런 환경이 눈앞에 왔어요.

여기에 국회의원들을 데려다가 대한민국 국회의원과 미국 국회의원의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출동 기동대원이 아니라 정보대원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세계 최고의 정보를 누구보다 먼저 아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우리의 언론계 조직인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이 언론계의 왕국이라는 소문났어요. 우리가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미국의 1천7백 개 이상 되는 신문사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언론왕국이 있나니 그것이 소위 미국이 반대하던 문 총재라는 거예요.

그 문 총재를 소화하지 못하면 큰일이라고 걱정하는데, 그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문 총재 자신이 용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용서하는데는 어디서부터? 기독교부터, 그다음에 미국 캐피탈 힐(Capitol Hill)의 국회의원들로부터, 그다음에는 대사관들로부터! 외국의 대사관 그다음에 미국 대사관이 연합할 수 있는 운동이 벌어지면 유엔총회의 주인은 문 총재가 돼야 된다고 세상이 생각합니다.

한국은 꿈도 안 꾸는데, 그럴 수 있는 것이 가능한 얘기예요, 아니에요? 미국과 중국과 소련이 오케이(OK)하면 일주일 이내에 다 끝나요. 통일교회 일할 것이 없어져요. 교육도 필요 없어요. 이미 그들이,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나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 자체가 여러 번 이상 통일교회 교육해 가지고 이제 자리잡히게 되면 그들이 남아서 교육할 수 있는 준비한 것을 내가 아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못 따라가요.

다 넘겨줄 수 있는 이런 고비가 있기에 그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전라도에 와 가지고 불쌍했던 전라도로부터, 공산당이 노동자 농민, 불쌍한 민족들을 살리겠다고 하던 곳이 이 기지니 여기서 불이 붙어 가지고 일어나고, 알고 보니 이놈의 공산당들이 안 될 무리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죽을 생명을 걸고 선생님보다 몇십 배 젊은 청년들까지 동원해 가지고 일선 방어선을 강화할 수 있는 이러한 평화군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한 군에서 5백 명씩 동원하라

이번에 5백 명씩 육대주에서, 오 칠에 삼십오(5×7=35), 얼마예요? 3천5백 명인가?「예.」이들이 동원되면 평화군단을 육대주에 만들기 시작하는 것이 되고, 평화경찰단까지 만들어 가지고 중국과 소련과 미국이 들고나서면 한 주일 이내에 다 끝나요. 그걸 동원할 수 있는 능력자, 미국도 못 하고, 소련도 못 하고, 중국도 못 해요. 고르바초프도 못 해요. 부시도 못 해요. 나보고 부탁하는 거예요. 내가 어디 손 안 댄 데가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귀가 있는 사람, 예수는 귀가 있는 자는 듣고, 눈이 있는 자는 보라고 했어요. 눈 귀 코가, 생각이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 가지고 마음자세를 갖춰 가지고 몸 마음을 하나 만들지 않으면 나설 수 없는 시대이니, 급속히 하나되는 놀음을 해 가지고 어려운 환경에 있어서, 황선조!「예.」16일날 몇천 명 모이라고?「4천 명입니다.」모일 수 있어?「예.」안 모이면 어떻게 할 테야?「모입니다.」

여기서 4천 명 모여?「밖에다 무대를 만들겠습니다.」비 오면 어떻게 해, 비?「비 오면 우산을 준비하겠습니다.」(웃음) 여름이니까 비 와도 그 비 오는 것이 진짜 하나님의 축복이겠다. 그러니까 4천 명 모이기 싫더라도 넘칠 것이다, 나는 생각해요.

그런데 한 군에서 5백 명씩이에요. 여덟 군 이상 동원하느냐 이거예요. 동원 못 해요. 그 전통을 세워야 돼요. 군이 얼마나 되나? 군이 얼마나 돼요? 227지역구가 돼 있지?「예.」이래 가지고 5백 명씩! 정치하려면 전국에서 5백 명씩 나서 가지고 지금 현 야당 여당을 꼬리로부터 대가리까지 소화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이 사람들을 모이라고 할 때 싫어서 안 모이는 사람은 탈락하는 거예요. 국회의원, 국회의원 후보자 명단을 다 내가 갖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 여기에 어려운데 몇 번 왔다 갔느냐? 안 온 녀석은, 끽!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내가 뭘 했나? 끽! (웃음) 간판 붙여놓은 것을 잘라 버릴 거라구요. 내가 그런 힘이 있습니다.

문 총재가 죽기 전에 대통령을 한번 만들자 해 가지고 선거 없이,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전국의 뜻 있는 사람은 유세도 모르고 앓고 있는 문 총재를 대통령 만들자고 해 가지고 경쟁 있어 가지고 투표하게 되면, 아마 문 총재가 대통령 안 되려고 해도 도망가도 잡아다가 대통령 시키라고 할 거예요. (웃음. 박수)

내가 그런 기반을 갖고 있어요. 서울 올림픽스타디움에 사흘 이내에 16만 명 모으라면 모을 수 있습니다. 21개의 모든 운동장, 모든 광장을 3일 이내에 어디 가든지 다 채울 수 있어요. 그런 힘을 가지고 있어요.

국회의원들 중에 이번에 궁둥이로 따라다니지 않는 사람들은 돌아보지도 말라구요. 와서 뭐, 아이고! 반대하던 기성교회 너덜너덜하게 찢어진 그 누더기 짐을 지고 다니는 사람도 ‘기독교지만 몇몇 사람이 반대했지, 난 그래도 반대 안 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국회의원 시켜 달라고 별의별 짓 다 하더라구요.

자, 그러면 ‘뜻 있는 사람은 이런 모임 자리에 일주일 와라!’ 할 때 ‘아이고, 국회의원 회의 때문에 못 갑니다.’ 좋아, 그러라는 거예요. ‘어떤 때 3일간 모이는데 와라.’ ‘아이고, 거기에 갔다 오면 소문이 나는데.’ 하는 거예요. 나중까지 한 사람도 안 남게 된다면 내가 관계된….

교육을 얼마나 한지 알아요? 되풀이(연인원으로)할 때 수천만 수억을 했어요. 그거 동원해서 ‘통일교회가 이런 대회 해 가지고 남북통일을 한다. 공산당하고 민주세계를, 소련과 중국을 화해 붙인다. 그 둘이 합하고 일본까지 해 가지고 미국과 화해 붙인다.’ 그런 놀음 하는 것은 나밖에 없어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여자분네들, 한번 결심해 보지. 춤 한번 춰 보지.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하겠으면 손 들어 봐요. 하겠다는 사람! 이 아줌마는 어디에서 왔어? 이거 왜 손을…. 손을 내렸다가 들라구. 어, 그래. 하겠데.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

만세에 앞서 가지고 준비하는 무리가 있어야 되겠다

해요.「예.」그 내용, 임자한테 이거 출판하라고 했기 때문에, 그 결의문을 내가 배에서 한번 읽어 보니까 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집집마다 국회의원들이 자기를 국회에 들어갈 수 있게 해 준 사람한테 돌려라 이거예요. 이거 몇 페이지도 안 되는 거예요.

안 돌린 사람은 다음에 출마할 때 그거 가져오라고 하면 안 가져오는 거예요. 이 자식아, 나라를 생각해? 이 자식아! 외국의 조총련 민단까지도 사지에서 싸워 가지고 죽을 사지에서 도망갈 수 없어 가지고, 문 총재가 남북통일의 기반을 만들어 놓기 위해서….

그거 얘기 안 했지?「예.」한일 터널 얘기를 왜 안 해?「예. 있습니다.」그걸 얘기해야지. 말하고 강조해야 할 텐데. 그다음에 남북한 통일, 중국과 소련 통일, 아시아 통일, 구라파 통일, 남북미 통일 안 할 수 없어요. (곽정환 회장의 한일 터널에 대한 보고와 평화통일연합 창설대회 기조연설문 낭독)

자, 오늘 기념날 이런 13일을 중심삼고, 13일이 우주사적 해결의 핵이라는 것을 알면서 이날을 마음 깊이 기억하고 이제 새로운 재기를 해야 되겠고, 재기해서 재차 날아야 할 때가 왔어요. 그런 기동성을 가지고 그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빠른 시일 내에 종결해야 할 숙명적인 숙제가 남아 있기에 이런 모임을 모인 거예요. 아시겠습니까?「예.」

먼저 전라남북도하고 경상남북도 하나! 그리고 이 섬나라 4천3백 개를 나한테 맡겨라 이거예요. 이러면 소련을 엮을 수 있고, 중국을 엮을 수 있고, 또 오대양 육대주를 엮을 수 있는 기지를 만들려고 해요. 그것이 벌써 문 총재의 사상으로서 의당한 제의요, 의당 갈 수 있는 길이라고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해 가지고 선두에 서서 국가를 초월한, 육대주를 초월한, 섭리관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옛날에 하나님이 꿈꾸던 꿈의 실현을 위해서 우리 모두 지상에 사는 60억 인류는 하나의 모습을 갖추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부끄럽지만 늦었지만 이 일을 통일교회로부터, 종교로부터, 종교를 넘어서 정치로 지도하던 국가를 넘어서 가지고 하나 안 되게 되면 이 지구성은 망해야 돼요. 없어져야 돼요. 선생님도 그것이 안 될 때는 자체 폭발을 선언하면서 영계에 가서 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런 결의로 이 땅 위에서 만세에 앞서 가지고 준비하는 무리가 있어야만 만세의 세계도 지킬 수 있다 생각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가슴을 열고 새로운 머리를 지녀 가지고, 통일교회 세뇌천국, 세뇌 챔피언의 천국이라 하는 그 명의에 합당할 수 있는 주인이 되고, 눈앞에 도달한 이 결과를 빨리 수확할 수 있는 추수 마당에서 수확의 주인의 사명을 감당할 시간이 됐습니다. 그거 감당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묵도하는 마음 가지고 엄숙히 쌍수를 들어 보시라구요. (모두 쌍수를 듦)

새로운 맹세의 표현인 것을 하나님은 알고 나도 아니 거기에 감사할 수 있는 한마디 기도를 하겠어요. 아시겠어요?「예.」손 내리라구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세월은 덧없이 난 날을 잊어버린 채 10대 시대를 지낸 것도 잊어버렸고, 또 20대, 30대, 50대, 60대, 80세 지나간 나날들을 다 잊어버리고 남아진 그 마음세계는 텅 빈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통일교회 교인들도 가진 것이 없습니다. 고아라면 고아였고, 혼자 사는 과부와 홀아비와 같은 신세의 자기 환경을 수습할 수 있는 자체 능력이 없는, 무능한 무리들이옵니다.

이들을 길러 아버지의 천국을 건국하기를 바라는 신앙의 기대(基臺) 되는 모든 종교의 종주들도 이 땅과 관계없는 자리에 갈라서 버렸습니다. 하늘이 찾고 있는 내 종교, 하늘이 찾고 있는 사랑하는 민족을 세우고자 하던 그 민족, 간 데 없이 주인 자리의 소명적 책임을 잊어버린 채 방향을 잊어버리고 혼돈 혼란한 실상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이 답답함과 기막힌 사정을 누가 알겠습니까?

그러나 실체적 기준 이상적 기분이 못 되었더라도 말씀으로서 그런 내용을 전달하고, 말씀을 대해서 슬픈 자기의 사연을 잊어버리면서도 그 길을 추모하면서 눈물자국 길을 찾아가는 무리가 있다면 이는 통일교회 무리밖에 없는 것을 아시는 아버지, 이날은 7월 13일이 되었습니다. 탕감복귀 철회를 선언한 것이 (2003년) 7월 13일이었습니다. 이날을 맞이하여 이제 무엇을 선언해야 될까 주저하는 마음을 수습할 길이 없습니다, 아버지.

당신이 잃어버렸던 참된 사랑의 핵만이 우리의 만병을 치료할 수 있는 만병통치의 영약인 것을 아오니, 그렇게 사모하고 바라던 아들딸의 모습은 미완성의 모습에 있을지라도 심정만은 하늘을 사모하는 데 있어서 아담한테 질 수 없고, 예수 앞에 질 수 없어서 간절한 마음은 꺼지지 않는 불로서 우리의 마음 속에 불타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에 아버지께서 활짝 폭발될 수 있는 신나는 소식과 더불어 휘발유 이상의 시너를 퍼부으시어서 숨가쁜 세월을 순간에 해결할 수 있는 해방과 석방의 날이 선포되기를 빌고 또 빌고 비나이다, 아버지.

오늘 13일 여기에 모였던 사람이 잊지 말고 계승 받아 가지고 하늘은 내 하늘이요, 하늘의 아버지는 내 아버지요, 하늘의 사랑은 내 사랑이요, 하늘의 혈통은 나를 통하여서 역사를 넘고 시대를 초월하여 만대 만국에 끝까지 뻗어 나갈 것을 알 수 있는 조상의 결의의 심정이 불타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나도 이제 이 한의 고개를 다 넘었습니다. 7월 16을 맞이하게 될 때는 선천시대 후천시대 40일 40일 나눠 가지고 갈라진 것을 80세에 해원 석방의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을 바랐던 것이 5년을 넘어 말씀과 조건적인 모임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의 제단 위에 서 가지고 아버지 앞에 깨끗한 모습을 갖추어 봉헌하고자 원하오니, 깨끗지 못한 그림자가 어릴지라도 이것을 바쳐야 할 자식의 사정과 책임을 아시고 아버지, 긍휼히 보아 주시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오늘의 생활이 내일 생활의 본이 되고, 내일의 생활이 모레의 본이 되고, 이번 달의 생활이 내달의 본이 되고, 그 달들이 내년의 모범이 되고, 그 연들이 천세 만세의 모델이 될 수 있게끔 당신의 사랑의 씨를 저희들에게 맡기시사, 나라를 넘고 세계와 천지의 조상이라고 해서 이 씨를 뿌려 줄 수 있는 특권, 축복 해방과 석방권을 만세 주인의 자리에 세워 주시옵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 앞에 긍휼의 사랑과, 자비의 사랑과, 동정의 사랑을 퍼부으시사 여기에 불타는 불길이 꺼지지 않게끔 당신의 사랑의 시너를 퍼부으시어서 폭발, 폭발, 폭발을 이루시옵소서! 아버지!

이날을 이 기념의 일로써 남기기를 원하옵고 보고하오니, 이 모든 것을 당신의 심중에 기록하시어 이날의 선포의 내용이 잊혀지지 않는 나날의 표제가 되시어, 저희들 채찍으로 몰아내고 힘든 싸움터로 몰아내는 데 잊을 수 없게끔 지도의 주인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이날을 기하여서 이날의 기념을 남기기 위하여 참부모는 마음과 몸의 정성을 바쳐 아버지 앞에 간절히, 또 간절히, 또 영원히 움직일 수 있는 간절한 마음 갖고 아버지 앞에 진실로 보고하는 기억의 날로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감사합니다, 아버지. 자, 그럼 끝내자구요. (경배)

오늘의 날을 기억하면서 자기 일신을 쉬지 말고 몰아쳐라

오늘 경배한 사람들은 이제 올라가더라도 16일을 기억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이 16일을 기념해서 선생님이 생애를 바쳐 가지고 제물 된 과정의 모든 것을 합해서 다 바치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로 돌아가서 다시 출발할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니, 하나의 경계선이 되는 것은 나 자신은 틀림없는 사실이니, 여러분도 새 시대 후천시대의 조상들이 되기를 빌면서 안녕히 돌아가서 오늘의 날을 기억해 두게 되면 8월 13일, 9월 13일, 언제나 이날을 기억하면서 자기 일신을 쉬지 말고 몰아쳐야 되겠다. 아시겠습니까?「예!」

이 4년이 중요해요. 민족 전체를 해방하기 위해서는 자기 형제들을 생명을 걸고 축복해 줘야 돼요. 형제가 하나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3대 할아버지가 살아 있으면 축복, 그다음에 그 족속들 중심삼고 사촌 팔촌, 7대 8대를 넘어서는 12촌 14촌의 혈족을 내 손으로써 축복해 주지 않고는 죽을 수 없다는 결의의 결심을 해 가지고 돌아가기를 바라겠어요.「예!」

결심하는 사람은 이제 하나님 앞에 승리의 만세로써, 누가 하겠나?「문평래입니다.」문평래!「예.」그래, 한번 힘있게 해 봐. 그리고 문씨 한씨 축복 준비하나?「예. 준비하고 있습니다.」몇 쌍?「아직 아버님께서 결정 안 해 주셔서….」전부야, 전부. 40만! 몇만 명이라도 대표해 가지고 씨를 심어 놔야 되겠다구.「예.」안 하면 안 돼.「예. 전국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여기에 한 대사 왔나?「안 왔습니다.」한 대사를 중심삼고 10년 전인가 내가 장학금을 같이 나눠 줬어요. 5억씩! 아마 수십 억이 됐을 거라구요. 수백 명, 수천 명의 장학회 혜택 받은 사람들을 내가 축복 못 해 줬어요. 그런 사람들을 데려다가 축복해 줘야 내가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노력의 노력의 가한 노력을 해 주기를 부탁하겠어요. 그러면서 만세를 부르고. (억만세삼창)

하늘땅의 해방?석방 억만세!「해방권과 석방권 억만세!」(박수)

「축복 2세 아이들 축복을 어떻게 해야 될지, 저희들이 시키려니까 너무 힘들어요. 이쪽에서 마음에 들면 저쪽에서 싫어하고.」나도 몰라. 이제 교체결혼해야 돼요. 원수들과 원수끼리 결혼하는 외에는 내가 간섭할 수 없어요. 그런 때예요. 알겠어요? 원수들의 경계선을 타파하기 위한 축복이지, 그거 외에 자기들끼리 결혼하는 것은 난 모르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들 아들딸하고 결혼하면 내가 다시 축복해 줄지 몰라요. 이것은 탕감이 없어요. 해방, 가인 아벨 탕감이 없이 선생님의 뒤꽁무니에 붙어서 따라가게 되면 저나라의 성자 성신, 예수님의 선생이 될 수 있고, 형님이 될 수 있고, 예수의 일족의 조상들을 택해서 길러 주는 후대의…. 예수의 조상이 없어요. 조상을 택해 주는 스승들이 되는 거예요. 새로운 천국을 창건하는 개문하기 위한 놀음이라구요. 알겠지?「예!」배에 나갈래?「예.」「참부모님 감사합니다.」(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59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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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