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27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27권 PDF전문보기

제427집

평화의 왕 터를 이루자 ………………………………… 9 책임분담과 탕감복귀 …………………………………… 14 훈독교회로 통반격파 완성하자 ……………………… 78 탕감복귀와 평화대사의 책임 ………………………… 86 참부모와 해양권 개발 ………………………………… 149 해양권 개발과 통반격파 ……………………………… 178 가정왕 즉위와 평화왕국 ……………………………… 222 생명의 근원과 부부 사랑 …………………………… 260 평화유엔과 평화왕국시대 …………………………… 300 평화의 왕 터를 이루자 <기 도> 천일국 3년 마지막 달인 12월 첫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천일국 3년 기간에 역사하시고 이루신 모든 일들이, 새로운 평화유엔을 창건하고 평화왕권을 세우시는 계획이, 아버님의 경륜 가운데서 억만년을 넘어 태평성대를 이룰 수 있는 조국광복과 연결될 수 있는 이러한 계획이 일취월장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12월달 이제부터 여수 순천을 중심삼고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과 새로이 개척할 국토개발의 계획 모든 전부, 또 미국을 중심삼은 제2이스라엘권 금후의 갈 길,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이 고향을 찾아 조국광복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제4차 아담국인 천일국 본연에 귀착되어 이상적 지상?천상천국의 세계적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이 모든 전부의 계획이 아버지의 경륜 가운데서 깊고 넓고 넓으신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환경을 수습하고, 당신의 주체적 본래의 창조 능력을 중심삼은 권한을 세울 수 있기를 저희들이 소망하옵니다. 이달 22일을 중심삼고 계획하는 것이 당신의 심중의 뜻으로 나타나시어서, 새로운 평화의 새 시대의 문을 열 수 있는 계기로 삼아 주시옵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새달 새날을 맞이하여서 영계에 있는 5대 성인들을 비롯하여 모든 축복가정, 지상에 있는 참부모를 추모하며 이날을 기억하고 경배하고 있는 축복가정들이 일심?일체?일념?일핵이 되시어서, 상대적 이상을 찾기 위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으로 말미암아 절대 주체적인 아담 해와 본연의 완성 기준 승리의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순애성 안착 일화통일 지상천상 만국해방 천국으로 전환할 수 있는, 한의 한의 고개를 넘고 넘어 해방의 해방의 문을 열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옵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 경배식이 끝나고 여섯 시에는 여수 순천으로 떠나겠사오니, 가는 길 모든 것에 같이하여 주옵고, 여기에 남아져 있는 7개국 대표들도 이 도시를 중심삼고 금후에 계획하는 대회의 모든 전부가 일취월장 승리를 갖추어서 조국에 있어서 빛날 수 있는 수확을 거둘 수 있는 이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부탁드립니다. 이 아침의 경배를 전체?전반?전권의 마음을 가지고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기를 부탁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아뢰오면서 선언하나이다! 아멘!「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황선조!「예.」여기서 만든 성주 성염, 그 표본을 육대주를 중심삼고 세계로 퍼져 나간 관계되어 있는 나라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돼. 하나의 성주 성염이 되어야 돼.「예.」 일본 식구들 손 들어요. 얼마 안 되누만. 그다음에 한국 사람! 그리고 유럽 식구! 많은 수가 아니구만. 자, 빨리 하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예.」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편 ‘제1장 탕감?복귀원리의 근거’부터 훈독) 『……하나님은 지금까지 탕감복귀의 과정을 기다리면서 변하지 않았습니다. 최후의 고개, 사랑이상을 이루어 만민 앞에 해방의 종소리와 더불어 천하에 선포하는 그런 자리까지 참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참고 나왔던 마음을 풀고 눈물과 더불어 복귀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재림주가 이 땅에 와서 그 뜻을 이루어 사탄세계 전체의 소유권을 상속해 가지고 하늘 앞에 돌려드릴 수 있는, 그야말로 평화통일의 세계를 땅 위에서 이루어야 됩니다. 강제가 아닙니다. 소유권 전수를 해 가지고 하늘 앞에 돌려드려야 됩니다.』 기도하고 끝내자. 간단히 기도해요. 비행기 시간이 일곱 시라구요. 그러니 여섯 시에는 떠나야 된다구요. 탕감복귀라는 것, 책임분담이 어떻다는 것을 쭉 해서 이론적으로 그것을 연결시켰다구요. 함부로 살 수 없어요. 망상이 아니에요. 이론적이지. 자, 간단히 기도해요. (정원주 보좌관 기도) 12월의 의미와 여수 순천을 인수하는 의의 12월 하게 되면 예수님의 열두 제자를 생각해야 되고, 22일 하게 되면, 22일이에요, 사위기대를 생각해야 돼요. 그런 뜻이 있다구요. 지상의 쌍쌍제도와 천상의 쌍쌍제도로 22가 됐다는 사실을 알고, 12월은 총탕감할 수 있는 섭리의 종착의 기점을 마련하는 싸움터로 가는데, 싸움이 아니에요. 평화의 기수로 가는 거예요.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원수를 사랑했고, 하나님을 사랑했고, 인류를 사랑했다 할 수 있는 자리에서 나서면 모든 것이 형통하리라고 선생님은 알고 믿고 있는 거라구요. 믿고 알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선생님을 자주 못 만나니까 훈독회를 열심히 하고, 될 수 있으면 여기에 와서 훈독회 해도 괜찮아요. 봉태가 남아진 사람들에 대해서 훈독회를 잘 인도하라구. 선생님은 또 여수 순천에 가는데, 여수 순천은 공산당 빨치산이 한국을 하나님의 원수권 내에 있어서 탈환하기 위해 선포한 기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맑을 려(麗)’ 자예요. ‘고울 려’, ‘맑을 려’지?「예. ‘고울 려’입니다.」‘고울 여’예요. 고려인(高麗人) 하게 되면 높고 높고 맑은 사람들이에요. 그래, 맑은 물(麗水), 물에서 모든 것이 시작했다구요. 여수 순천! 물을 사랑하고, 물 위에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물로 말미암아 관계된 천국을 사랑하고, 씨를 품을 수 있는 열을 가지는 것도 흙이 물을 대해야만 그런 일이 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여수(麗水) 순천(順天)! 맑은 물이 하늘의 길을 닦아 가지고 순종해 가는 데는 하늘이 주인이라는 말이에요. 여수 순천! 우리도 그래요. 거기에서 자기 욕심을 가지고 뭘 바라지 말고, 하늘에 복을 남기기 위해서 있는 정성을 다하여 움직이는 것이 여수 순천의 이름에 해당하는 것이고, 사탄은 그 기지로, 남한을 침략할 수 있는 제일 기지로 찾았다는 거예요. 여기를 첫 번으로 내가 인수하는 거예요. 인수하는 데는 국토계획과 더불어 인수하는 거예요. 세계의 계획과 더불어 인수해야 할 책임을 느끼면서 지금 떠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여기에 있어서 선생님 대신 말씀을 많이 습득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생애에 자랑할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평화의 왕 터를 이룰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아멘!「아멘!」 대신자로서 상속 받을 수 있는 모습을 갖춰라 선생님이 서울로 올라올 텐데, 여러분이 색다른 무엇을, 시집 장가가는 사람들이 결혼식장에 나타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자기가 필요한 것을…. 18일에 떠날 때 내가 여기에 올지 모를 텐데, 그때에 있어서 크리스마스 전까지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해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봄이에요, 봄. 그러니까 120일까지 하나되어야 돼요. 나머지 기간에, 120일 기간에 한국도 세계를 사랑하는 거예요. 미국과 일본과 한국이 40일, 40일, 40일이에요. 120일 기간을 중심삼고 소생적 40일, 장성적 40일, 완성적 40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시집갈 수 있는 신랑 신부로서 나라의 책임자로서 파송하는 거예요. 불란서 사람이 불란서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영국 사람이 영국 사람이 아니라구요. 영국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이 창피하다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조국광복을 이루고 제4차 이스라엘권 탕감을 필한 해방의 왕좌 왕권을 가진 하늘나라의 직계 자녀로서 하늘의 왕명을 이룰 수 있고, 왕국을 이룰 수 있고, 왕국 나라의 법을 지켜야 할 대표자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은 내가 지켜 드리겠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이런 자가 되어야 하나님의 대신자로서 자기보다도 높을 수 있는 가망적인 존재요, 소망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대신자로서 상속해 주게 되느니라! 아멘!「아멘!」그렇게 알고,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 이제 바쁠 거라구요. 자! (경배) * 책임분담과 탕감복귀 어제 읽던 것을 새로 다시 하자, 책임분담에 대한 내용!「예.」(≪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편 ‘제1장 탕감복귀원리의 근거’부터 훈독) 가자지구에 가는 것은 최후의 결판을 짓기 위한 것 『……그렇기 때문에 빨리빨리, 더 빨리빨리 탕감 길을 가고 이 모든 책임분담을 완수하여 세계인이 해원성사할 수 있는 길을, 그 길을 향해 ‘시간아 가라! 세월아 가라! 해방의 날이여, 어서 오라!’ 이러면서 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탕감복귀의 과정을 기다리면서 변하지 않았습니다. 최후의 고개, 사랑이상을 이루어 만민 앞에 해방의 종소리와 더불어 천하에 선포하는 그런 자리까지 참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가자 지방의 최후의 결판을 위해서 가는 거예요. 딴 미련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만이 우리 해결의 모체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3국을, 3교단을….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의 종교, 그다음에 모슬렘의 나라와 모슬렘의 종교, 기독교의 나라와 기독교의 종교, 이것을 뒤집어 박아 가지고 하나의 평화의 길로써 정착점을 삼아 가지고 도약이 아니라 비약하자는 거예요. 엄청난 이런 때에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한국 풍토로 보더라도 여수?순천 사건은 뭐냐? 대한민국에 공산주의자들이 만주 소련을 거쳐 들어와서 민주세계 기독교와 대치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기지를 만든 곳이 여수 순천이에요. 그러니 기독교를 소화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구가 ‘대고’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대구가 기독교의 남한에 있어서 반대하는 총본부가 돼 있어요. 여기에 있어서 여수 순천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경상도가 반대한 거라구요. 경상도는 이렇게 간다면 전라도는 이렇게 가요. 그것을 어떻게 바로잡느냐 이거예요. 이걸 뒤집어 놓아야 돼요. 뒤집어 놓으면 자기 갈 길은 경상도 사람은 전라도 길밖에 없고, 전라도 사람은 경상도 길밖에 없어요. 싫더라도 그렇게 가니 사탄은 분별되고 하나의 세계로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 이념을 위해서는 싫더라도 자기 아들딸, 자기 재산, 자기 부부, 자기의 나라를 몽땅 반대의 길로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구약?신약?성약시대 완성을 하려면 선생님으로 말하면 선생님의 재산이니 모든 것, 지금까지 한 모든 전부는 평화유엔에 예속시키는 거예요. 언론기관 하게 되면 워싱턴 타임스니 유 피 아이(UPI) 통신이니 자주적인 기관이 아니에요, 이제는. 미국의 신문사가 아니고, 미국의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아니라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평화유엔의 워싱턴 타임스가 돼야 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이 돼야 하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종교문화권 국가문화권을 다 했는데, 이것이 선생님이 한 것이 아니고 세계를 위한 것으로 하나의 제단에 다 올려놓는 거예요. 알겠나?「예.」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제단에 올려놓는 거예요. 구약시대는 뭐냐? 물건을 쪼개 가지고 사탄과 하나님이 서로 빼앗기 내기, 갖기 내기하기 위한 경쟁 무대였어요. 그것을 절대순응하면 사탄세계가 9할을 받았어요. 십일조니 아홉 배를 갖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고, 사탄세계는 그래도 전체가 복귀될 때까지 1조를 가지고 붙들고 나오는 거예요. 반대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을 찾기 위한, 만물을 갈라 가지고 섭리한 것이 구약시대인데, 구약시대의 희생한 것은 아들딸이 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사탄을 제거시키기 위한 거예요. 그런데 마음적 분야가 유대교고, 몸적 분야가 이스라엘 나라예요. 가인 아벨 형태의 이 나라 자체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 가지고 물질을 중심삼고 구약시대 완성을 이뤄야 돼요. 끝내야 돼요. 십일조를 바쳤던 것에서 10의 9조를 바쳐 가지고 10조 다 하나님으로 것으로 바쳐 드려야 되는 거예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들딸이 이것을 못 했기 때문에 아들딸이 대신 희생해서 제물이 되는 거예요. 모든 소유권을 분별해 나오던 그 기준에 아들딸이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아들딸의 마음과 몸, 마음은 유대교를 대표하고 몸뚱이는 이스라엘 나라를 대표한 거예요. 몸의 제단과 마음의 제단이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타락한 세계의 왕이 되어야 돼요. 사탄의 소유를 완전히 부정할 수 있는 가정적 출발을 봐야 된다구요. 그래서 물질 자체도 하나님 것이요, 아들 자체도 하나님 것이요, 사랑 자체도 하나님 것으로 출발해야 할 텐데, 그렇게 못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세계의 종교권은 독신생활이에요. 사랑할 수 없고, 결혼해서 가정을 가져서는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왜? 이런 원리원칙이 있기 때문에. 그걸 몰랐어요. 그래서 구약시대에 그렇게…. 구약을 지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벌레 하나가 더럽히더라도 그걸 전부 다 성별해야 했어요. 가정에 무슨 벌레라든가 이런 게 있든지 해서 사탄이 좋아할 수 있는 제물과 같이 돼 있으면 전체를 불살라 가지고 다시 출발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엄격한 싸움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물건을 나누기 위한 싸움 시대를 지나 가지고 아들딸을 해방시키려고 했는데, 아들딸이 걸려들었어요.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생활적 무대를 사탄이 가졌기 때문에 몸 마음이 투쟁하는 자리는 사탄세계예요. 여러분이 몸 마음이 싸우는 데는 제물적 구약시대의 조건이 남아 있고, 신약시대의 조건이 남아 있고, 성약시대 참부모가 갈 수 있는, 축복가정의 조건이 더러움 가운데 걸려 있다는 거라구요. 성약시대의 완성은 뭐냐 이거예요. 구약시대의 완성 위에 신약시대가 서고, 신약시대의 완성 위에 성약시대가 서는 거예요. 구약?신약을 완성한 자리에 성약시대가 서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축복이에요. 결혼이에요. 사탄세계의 만물?아들?부모를 뒤집어 하나님 것으로 만들어야 한 집안의 살림살이를 봐도 그래요. 나라를 보더라도 나라가 생기기 위해서는 주권이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국토가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아들딸이 있어야 돼요. 그것이 뭐냐 하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부모가 있어야 주권이 나오지요? 안 그래요? 부모가 없어 가지고 가정의 주권이 서고, 나라의 왕이 없어 가지고 주권이 서나? 왕권을 중심삼고, 부모권을 중심삼고 그것이 주권이라면 거기에 대해서 나라와 같은 것이 만물이요, 백성과 같은 것이 아들딸이에요. 이것이 하나님 앞에 생활적인 제단이에요. 하나님이 생활할 수 있는 자유로운 제단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타락했기 때문에 만물이 걸렸고, 아들딸이 걸렸고, 부부가 걸렸어요. 다 걸렸지요? 이것을 한 제단 위에 놓아 가지고 틀림없이 이렇게 했다 할 수 있는 조건, 그렇다 할 수 있는 조건이 돼야 돼요. 하나님이 볼 때 ‘그렇다.’ 하고, 사탄도 ‘그렇습니다.’ 하고, 사탄의 아들딸도 그 앞에는 굴복해야 돼요. 사탄이 무릎 꿇고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사탄 아들딸도 굴복해야 된다구요. 사탄이 굴복한 날짜가 언제라구요?「1999년 3월 21일입니다.」3월 21일에 사탄이 굴복했지만, 그 졸개 새끼들은 ‘우리가 지금까지 하나님까지 반대하고 천하를 마음대로 하던 판도인데, 아직까지 당신 하나 굴복했지만 우리는 싫소.’ 하는 거예요. 졸개 새끼들이 그런 거예요. 이걸 전부 다….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만물, 사탄세계의 아들, 사탄세계의 부모를 중심삼은 왕권을 뒤집어야 돼요. 천상세계의 왕권을, 사랑의 왕권 기반 전부를, 사탄세계가 거짓으로써 하늘 것을 빼앗아다가 자기 것을 만들었으니 이걸 완전히 뒤집어 가지고 하나님의 물건,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부모, 이런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그래야만 완성이라구요, 완성. 그러면 부모님이 지금 하는 것이 뭐냐? 구약시대에 실패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모든 물건이 통일교회 선생님의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이름으로 올리지 말라는 거예요. 영국이나 구라파 나라는 개인주의로 하기 때문에 교회 재산은 선생님 이름으로 한 거예요. 나한테 허락을 받지 않고 선생님의 이름으로 한 거예요. 그것은 선생님이 영국의 소유권을 갖고 있는 것이 돼요. 그것 때문에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미국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요. 소유가 없어요. 하나님이 소유가 있나? 만민의 소유가 있어요? 아들의 소유가 있어요? 가정의 소유가 없어요. 그 자리에 서야 돼요. 그것을 몽땅 성약시대에 우리에게 있어서는…. 지금까지 사탄이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꾸려 나온 것이 뭐냐 하면, 만물과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나왔어요. 그러니 이것을 완전히 싹쓸이해 버려야 돼요.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된다구요. 그 가운데 서 가지고 이런 제단 앞에 선 제사장이라는 사람은 자기를 주장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안 돼요. 꿈에라도 자기 소유 관념을 가져서는 안 돼요. 하나님 것이 되기 전에 ‘내 것이다.’ 생각하면 걸리는 거예요. ‘이것이 전부 다 하나님 것이다.’ 생각해야 돼요. 완성시대에는 참부모가 사탄세계의 것을 수습해서 하늘에 바쳐야 그렇기 때문에 제사장들은 고기를 잡더라도 좋은 부분을 못 먹어요. 대가리, 손발, 내장을 먹지요. 제사장은 소유가 없어요. 그 제단이 나를 위한 제단이 아니에요. 하나님만을 위한 제단이니 거기에 소유 관념을 가질 수 없는 자리가 제사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제사장 족속은, 레위 족속은 열 한 지파에는 분깃을 다 허락했지만 소유권 분배를 안 했지요?「예.」한국으로 말하게 된다면, 노비가 되는 것이 백정 놈하고 몸을 파는 거예요. 반대 입장이에요. 제사장은 절대 몸을 팔지 말라는 거지. 노비와 같은 자리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백정의 자리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사탄은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려운 자리에서도 자기 욕심과 소유권을 가지려고 했지만, 하늘의 제사장은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깨끗이 자기 몸을 불사르더라도 자기 의식을 잃지 않고 으레 그래야 된다는 정당성에서 출발해 가지고, 정당성 과정을 거쳐서, 정당성에서 끝내 가지고 존재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불살라져 없어져야, ‘훅!’ 불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제단 위에 구약의 희생에 의해서 찾기 위하던 만물을 찾는 거예요. 그 위에 아들이 걸려들어 갔던 것인데, 아들이 지금까지 영계에 가 가지고 지상을 잃어버렸어요. 지상과 영계를 갈라놓았어요. 이걸 찾아 놓아야 하고, 그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뭘 하느냐? 오신 목적이 뭐예요? 만물이 생겨난 것도 결혼을 위한 것이요, 아들딸이 생겨난 것도 결혼 때문에 생겨났지, 생겨날 수 있어요? 존재 의식을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모를 제단에 올리게 될 때는, 참부모의 완성시대가 올 때는 온 우주가 하늘 편의 제단에 올라가야 되고, 온 세계의 민주세계 공산세계가 아니라 지옥, 영계에 가 있는 전부가 아들딸로서 하나되어야 되고, 하나님의 소유권이 되어야 돼요. 그다음에 축복의 인연을 중심삼고 핏줄을 뒤집어 놓은 사탄을 완전히 뒤집어 박아 가지고 사탄세계의 핏줄을 없애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된 그 모든 완성품을 묶어 가지고, 거짓 부모가 이것을 뒤집어 박았으니 참부모가 수습해 가지고 하늘 앞에 바치는 거예요. 참부모도 자기 소유권이 없어요. 아들딸도 자기 아들딸이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 돼요. 자기 여편네도 자기 여편네라는 얘기를 못 해요. 이것을 묶어 가지고 전체를 하나의 제단 위에 올려놓기 위한 거예요. 그것이 평화유엔이에요. 평화유엔이라는 말은 아직까지 타락한 세계의 가인적 유엔의 일면을 갖고 있어요. 조건이 걸려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 왕권시대로 전복시켜야 된다구요. 알겠나, 곽정환?「예.」 그러니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것을 하는데, 자기 재산을 가지면 안 돼요. 선생님이 세계에 봉헌할 수 있어 가지고 하나의 최후의 제단을 꾸미는데, 만물 전체, 인류 전체를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축복가정을 내세워 가지고 사탄세계의 축복가정, 가인적 축복가정까지도 자기 동생으로 삼아 가지고 완전히 하나님의 소유권을 만드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한 가정에서 이것을 뒤집어 놓아서 세계 무대까지 되었던 것을, 참부모는 세계 무대에서 이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기준을 완결했다 할 수 있어야 돼요. 수평이 되어야 돼요. 바닷물이 수평, 공기도 수평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솟아난 자가 14만 4천 무리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수평이 된 물 가운데 전부 다 잠기면 전파가 다 그냥 날아가 버려요. 그렇지만 요만한 끝만 있더라도, 점만 하나 있더라도 이 세계로 퍼진다는 거예요. 선생님 가정이면 가정, 통일교회 자체가 그런 기준에서 책임을 할 수 있어야 돼요. 순결된 만물, 순결된 아들딸, 순결된 부부를 이뤄야 돼요. 타락한 세계에 비교할 수 없는 부부의 자리를 이루어서 하나님이 볼 때 ‘이젠 됐다!’ 할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은 순간이에요. ‘됐다!’ 하는 순간을 어물어물해서 놓치면 안 돼요. 순간에 해치워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인을 싹 해 버려야 된다구요. 민족?종교?국가를 넘어 가정권을 중심하고 하나님 판도가 돼야 그래서 내가 어제 저녁에도 양창식에게 전화한 게 그거예요. 전화하는 그 내용을 들었지? 유대교 360명, 모슬렘 360명, 기독교 360명, 통일교회 목사들 360명을 미국에서 하나 만들라는 거예요. 또 한국도 여기서 대회를 해 가지고 이스라엘에 갈 때 주체국이 한국이 되는 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한국을 중심삼고 통일천하 하려고 했지요? 그것보다 유대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구라파 전쟁이 종교권 싸움이에요. 영?미?불, 일?독?이가 종교권이에요. 한국에서 조상을 숭배하는 것도 종교라구요. 종교권 종교권 시대에 들어와서 국가와 종교권이 초종교?초국가를 넘어서 가지고 가정권 결판을 내야 되는 거예요. 전세계의 초민족?초종교?초국가를 넘어서 하나의 가정권 판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제물이 필요 없는, 전부 다 하나님의 물건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요, 하나님의 가정이요, 하나님의 세계가 돼야 되는 거예요. 이 결론을 지어 주어야만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합덕해 가지고 새로운 태양이 동쪽에서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중앙에서 올라와요. 중앙에서 올라와 가지고 해가 지지 않는 정오정착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지구성 밖은 밤낮이 있나? 없지. 그래, 여러분의 눈이 누구 거예요? 이 눈도 만물, 물질을 소유하기 위해 싸우던 싸움이 끝나지 않은 거예요. 코를 중심삼고도 생명권이 누구 거예요? 생명권도 사탄 생명이 90퍼센트예요. 먹는 것도 사탄의 물건, 듣는 것도 사탄의 것을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십일조를 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는 거라구요. 이런 내용, 선생님이 설명한 내용 배경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절대 보호해 줄 책임을 질 텐데, 이건 제멋대로 생각해 가지고 뭐 내가 통일교회에 왔다고…. 통일교회 간부라는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손바닥을 마주치심) 싹 다 털었어요. 이번에 올 때도 어머니 주머니까지 털어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어젯밤에도 그래요. 교회에 지금 대회를 할 수 있는 경비가 하나도 없어요. 곽정환, 큰일났지? 책임자인데 돈은 한푼도 없지, 바라볼 것은 하나님을 바라볼 수 없으니 나를 바라보는데, 그것이 내가 할 일이에요? 내가 탕감을 다 해왔어요. 아들 탕감까지 했어요. 하나님이 타락에서 완성이 되는 거예요? 어때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모르니까, 모르니까 이런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런 싸움의 최후의 벽을 놓고 이마가 깨지느냐 어떻게 되느냐 하는 거예요. 둘이, 어미 아비가, 부모가 벽을 건너가는데 그것이 뭐냐 하면 유리가 아니에요. 요즘에 총탄도 안 들어가는 유리판이 있지요? 그걸 받아 가지고 깨뜨려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제1이스라엘을 중심한 평화통일운동은 생명을 걸고 결판 짓는 일 사탄이 오만가지 반대를 해 가지고 깨뜨리지 못하게 다 만든 거예요. ‘하나님, 아들딸을 세워 가지고 어디 해보소. 전 사탄세계의 족속, 남자 여자가 한꺼번에 하더라도 깨칠 수 없는데, 그 아들딸들을 통해 이마로 받아서 깨 보소.’ 깨질 것 같아요? 깨지기 전에 하나님이 금을 내 주어야 돼요. 창조원칙에 그게 있다는 거예요, 97퍼센트. 그래서 들이받게 되면 옆으로 좌우가 떨어져 나간다구요. 경계선이 없어진다 이거예요. 그런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밥 먹을 사이가 어디 있고, 누울 사이가 어디 있어요? 나라가 망하는 데 있어서 왕이라는 사람이 벌거벗고 뛰다가 부끄러운 것을 잊어버리고 그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이 죽고, 자기 3대 황족들이 한꺼번에 사탄한테 져 가지고 총살당하더라도 그것도 잊어버리고 자기 책임을, 제사장 책임을 해야 돼요. 그것을 다 잊어버리고 제사장 책임을 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남아야 이스라엘 민족이 남아지는 거예요. 선민권이 남아져 왔는데, 선민권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스라엘 나라에 대해서 선생님이 장난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1이스라엘권 참사랑을 중심삼은 평화통일 갱생운동은, 뭐라구요?「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이다!」그것이 놀음놀이예요? 생명을 걸고 결판을 짓고 있는 거예요. 얍복강가에서 야곱이 천사를 굴복시켜서 이스라엘 이름을 넘겨줄 때 하나님의 기뻤던 그 마음! 우리 자신들을 통해서 이것을 총결산하기 위해서 가자 지방에 들어가는 거예요. 경계선을 넘어야지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만나리’ 하는데, 탕감복귀를 하지 않으면 못 넘어가는 거예요. 영통한 사람들이 문 총재가 요단강을 건너가는 데 있어서 지금 들어섰는데, 건너갈지 못 건너갈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그런 예언을 한 사람이 있어요. 요단강이 뭐냐고 알아보니 기독교에서 하는 말이에요. 그러고 있어요. 다 사람들은 끝날이 될 때는 직고하는 거예요. 빨갱이! 왜 빨갱이예요? 빨강은 위험한 거예요. 지금 당도 그렇잖아요? 옛날에는 ‘오를 상(尙)’ 아래 흑(黑)이에요. 흑 당(黨)이에요. 사탄으로 완전히 밤이에요. 지금은 형제시대에 왔어요. 형님이에요. 반쪼가리가 됐어요. 형님인데 지금 뭐냐 하면, 형님 위에는 부모예요. 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가 나와야 돼요. 참부모 당이에요. 참부모 당이 교육당이지, 싸우는 개념이 있어요? 있어, 없어? 이 녀석아!「없습니다.」 무슨 사랑? 무슨 교육? 여편네 남편 둘이 붙들고 사는 것이 아니에요. 키스가 아니고 재미있게 사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 가운데에서 조정을 받으면서 사랑하고 기뻐할 수 있는 환경적 가정이 못 되게 될 때는 천국과 인연이 없어요! 공식이 돼 있어요. 탕감복귀니 책임분담이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저것을 선생님이 가려 나오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모르지요? 이 쌍것들! 그냥 앉아 가지고 저렇게 했을 것 같아? 해결 안 되니까 천만번 수난 길을 들어갔다 나왔다 한 거야. 반드시 그런 조건을 중심삼고 아침 햇빛이 올라와야 될 것을 알고 햇빛을 바라볼 때 만세를 하고 다 발표한 말이야. 이 쌍것들아! 총생축헌납을 안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느냐 노라리 가락으로 통일교회가 생긴 것이 아니에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사지 국경선에서, 분수령에서 물이 올라갔다가 저쪽으로 넘어갔다는 그 사실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하는 8단계 고개를 넘어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한 고개도 못 넘고 사탄세계의 땅 짜박지, 집 짜박지를 내 것이라고 해 가지고 자기 것으로 정하겠어요? 옛날에 베드로 같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물물유통을 하면서 살 때에 있어서 공동생활을 하니만큼, 반대하니까 살아 남기 위해서 집단생활을 하면서 굴에 도망가더라도 같이 가야 되고, 그러니까 언제 자기들이 살림살이를 할 수 있어요? 외부와 연락할 수 있는 자유 환경에서 자기에게 있는 소유권을, 국가 국가의 사탄세계와 깊이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먼저 공동소유로써 예수님 앞에 바쳐 가지고 살던 때예요. 그때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있었지요? 재산을 팔아서 몽땅 바치라고 했는데, 절반을 감춰 가지고 바쳤다가 그 즉석에서 부부가 지옥으로 떨어진 것을 알아요? 마찬가지야, 이 쌍것들아! 선생님이 이런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내가 무슨 거지 새끼야? 총생축헌납물을 바치라고 했는데, 그것이 공 나팔이에요? 해보라구요. 여러분 일족과 천상세계의 72대가 걸려요. 그것을 해원성사하기 위해서 내가 책임지고 7대에서부터 120대까지 허락한 거예요. 그것을 하기 때문에 예수가 한을 풀 수 있는 거예요. 로마에 평화대사를 파견하고, 스파이를 보내더라도 서슴지 않고 갈 수 있는 이런 무리를 만들기 위한 것인데, 유대인이 뭐예요? 로마는 꿈도 안 꾸고 있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교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선민권을 자랑해서 그것을 파먹겠다고 하는데, 거기에서 샘터가 나올 것이 뭐예요? 하나님이 등을 돌렸는데. 하나님을 업고 왔던 예수를 잡아죽였으니 하나님이 어디 업힐 데가 있어요? 유대교 교단에 업혀요, 이스라엘 나라에 업혀요? 이놈의 자식들! 이런 것을 전부 다 알아차려 가지고 사람이 사람 새끼로 하나님의 위신을 세워 가지고 체면을 가리지 못했던 근본을 헤쳐 가지고 이 어려움을 넘어가야 돼요. 여러분은 책임분담이라는 말이, 그 말이 그냥 나왔다고 생각해요? 원리의 전체를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골자의 관을 가릴 수 있는 내용이에요. 그거 들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내가 한 것을 내가 가지 않으면 안 돼요. 책임분담을 하지 못한 교주가 앉아 가지고 책임분담을 식구들에게 해 가지고 가라고 하면, 그건 도적놈의 새끼지. 그건 멸망해요. 알겠나? 효율이, 황선조, 곽 사돈!「예.」그다음에 유정옥!「예.」그다음에 누구? 주기철 목사의 혈족이 누구? (웃음) 주동문!「예.」웃을 게 아니라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선생님은 자기들이 바라보는 눈들이 얼마만큼, 무슨 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게 아니에요. 알고도 모른 체하면서 그걸 가죽보다 더 질긴 무엇으로, 총탄으로도 안 뚫어지는 나일론으로 커버시켜 가지고 사탄이 들었지만 그것을 씌워 가지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고마운 줄 알고 다 거기에 보조를 맞추어야 할 텐데, 옛날 생각을 해 가지고 흐지부지 그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소생시대의 소유권을 장성시대의 제물로 완전히 바치고, 장성시대의 제물을 완전히 완성시대에 바치고 나왔지. 아들딸의 저금통장도 다 털어 가지고 바치라는 거예요. 어머니가 이번에도 그런 거예요. 여기에 오는데, 생활비로 받은 것까지 다 털어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뭐 놀러 다니는 것이 아니야, 이 쌍것들아!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 책임분담이란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모른다 내가 무슨 낚시꾼이야? 뜻보다도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이야? 뜻보다도 사냥을 좋아하는 사람이야? 제일 좋아하는 것이 훈독회예요.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내가 밤을 넘어가지 못해요, 내가 한 말이 있기 때문에. 알겠어요? 가르쳐 주어 가지고 싸워서 하나님한테 공증 받았던 그 사실을 다시 번복해 가지고 부정할 수 있는 자리에 설까 봐 무서워하는 거예요.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배수진이기 때문에 이것을 중요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모르는 어미 아비한테 업힌 아기는 그러한 생사지경에서, 삼팔선을 넘을 때 울게 된다면 인민군 앞에 잡혀서 죽어요. 그럴 때는 입을 막고 오관을 가리고 못 보고 못 듣게 해 가지고, 포대기 이불을 씌워서 소리 안 나게 싸매 가지고 가죽 주머니에다 넣어서 물도 들어갈 수 없고 공기도 들어갈 수 없게끔 순간을 넘겨서 살려야 살 수 있는 거예요. 영원한 생명이 시작할 수 있는 길이 그러한 결과에서만 나오지, 태평성대, 이와 같이 통일교회 여수 순천 환영의 환경에서 나오지 않아요. 이것이 그냥 됐다고 생각해요?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책임분담이 얼마나 무서워요? 거기에 걸려서 하나님도 고생이고, 선생님도 일생 동안 고생이에요. 내가 20대에 젊은 청년으로 꿈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아요? 악한 세계를 파탄시켜야 할 꿈, 선한 세계를 건설해야 할 꿈! 사탄을 굴복시키는, 파탄시키는 꿈을 완성하고 하나님의 뜻을 성사하고 완성할 단계에 왔어요. 그다음에 사람으로서 이상으로 하는 꿈! 인생살이에 있어서 천지인부모의 생활을 못 했어요. 선생님 가정을 생각해 봐요. 3대 자체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둘째는 전부 다 탕감받았어요. 탕감원리예요. 문윤국 할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오산고보를 지은 것이 문윤국 할아버지가 동기예요. 이승훈 장로는 초등학교만 나온 장로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런 가문이라구요. 뭐 그런 얘기를 하자는 건 아니지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둘째는 전부 다 객사했어요. 할아버지 때도 그래요. 문 씨 시대에 들어와서 2세는 병신, 불구자로 태어나는 거예요. 내가 장손 족속의 둘째 번이에요. 내 시대에 있어서 나라가 파탄되고 가정이 파탄되고, 사탄이 할 노릇을 다 해요. 사탄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내 눈으로 봤고, 도깨비 말 같은 것을 사실로 다 알았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꿈에도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사탄의 실체를 하나님의 실체보다 더 확실히 알기 때문에, ‘이놈의 자식, 네가 굴복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할 때, 그건 힘이 아니에요. 지식이 아니에요. 권력이 아니에요. 참사랑, 위하는 사랑이에요. 그래서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돼요. 아버님 성격을 알 수 있는 어렸을 때의 일화 선생님 성격이 얼마나 무서운 성격이에요? 어릴 때 그랬어요. 우리 친척 가운데 형님 뻘 되는 사람이 있어요. 이 녀석이 변변치 않은 반 편 사람인데, 우리 누나들이 여섯인데 사위를 얻었다고 잔치하는 거예요. 며느리를 얻어도 그래요. 8남매를 그랬는데, 여기가 우리 큰집이라 해 가지고 자기 삼촌할아버지 집같이 여겨 가지고 사랑방에서, 할아버지 사는 안방에 와서 자기 집도 두어두고 자는 거예요. 왜? 할아버지 아침밥을 들여놓으면 남는 밥을 먹는 거예요. 반찬이라도 좋은 것을 해주고, 밥을 할아버지가 다 먹지 않고 남겨 주면 먹고 그런 거예요. 시중한다면서 그러는 거예요. 그것을 얼마나 미워했는지 몰라요. ‘이놈의 자식! 너 누구의 동기간이냐? 할아버지의 동기간이냐, 아버지의 동기간이냐? 난 그런 자를 용서하지 못한다.’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누님 잔치 때에 있어서 대갓집 맏딸이 시집가는데 동네의 모든 아는 친구들이 축하하러 오게 되면, 이 사람이 ‘손님 왔습니다!’ 하는 거예요. 아침 일찍 와서 밥 먹게 되면 ‘손님 왔습니다!’ 해요. 그러면 상을 가져가야 된다구요. 과방을 통해서 떡이니 고기를 준비해서 가지고 나가고, 그다음에 김칫국을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김칫국을 미리 상에다 갖다 놓는 거예요. 떡에 뭐 다른 반찬이 필요한가? 부침개를 먹을 때 반찬이 필요한가? 김칫국이 필요하지. 김칫국을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오면 손님 근처에 가서 ‘왜 내 것은 안 가져왔느냐?’ 하는 거예요. 손님 창피하게 그렇다고 안 갖다 놓겠나? 할아버지니 무엇이니 가문이 걸려 있는데. 이러니 그것이 자기의 생활 무대가 된 거예요. 이놈의 자식! 형님이고 무엇이고 들이 죄겨 놓은 거예요. 이러니까 자다가 밟힌 거예요. ‘이놈의 자식, 문중을 망신시키고, 조상들을 망신시키고 이게 뭐냐?’ 하고 후려갈긴 거예요. 일어나자마자 자다 말고 벼락이 떨어진 거예요. 그러니 가만히 있어요? 자기 동생 같은 사람이 그러니 일어서서 뺨을 갈기니 코피가 터졌어요. 이래 가지고 그 코피를 받아 가지고 얼굴에 뿌린 거예요. ‘이놈의 자식, 너의 집안을 내가 두어두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에요. 불을 놓는다면 불 놓고, 소 죽인다면 죽여요. 내가 옳다고 할 때는 누구 말을 안 들어요. 어머니도 그렇고 할아버지도 열두 살 전에 내가 평준화했어요. ‘할아버지가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느냐? 내 마음에 가르쳐 달라.’ 하는 거예요. 어머니도 그래요. 어머니가 잘못해 가지고 아들을 무시해 가지고 때려? 때려 보라는 거예요. 그런 어머니한테 굴복 안 해요. 장대 같은 아들이 쓰러져서 까무러치니 보통 문제가 아니에요. 동네방네 문중에서도 앞으로 저 아들이 일본 나라를 뒤집고 왕이 될 수 있는 성격이 있다고 했어요. 그런 조상들의 유언이 있었어요. 일본 정부 하에 있어서 자기 생전에 다 살지 못하고 죽는다고 한 거예요. 문 사장의 아버지는 간판 붙이고 선전했다구요. 큰집 작은놈은 저런 성격이 있어서 왕이 안 되면 종새끼는 못 할 텐데, 생전에 못 산다고, 죽는다고 했어요. 그런 무서운 성격이에요. 남이 10년 할 것을 나는 3년에 해치우는 거예요. 나보다도 네 살인가 위인데, 아이들 때 세 살, 네 살이면 차이가 크다구요. 효율이도 알지?「예.」씨름해 가지고 그 녀석한테 진 거예요. 문중으로 보나 우리 가문으로 보나 그들을 다 지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곁다리로 와서 사는 동네 사람한테 졌어요. 세 살, 네 살 위지만 견디지를 못해요. 이래 가지고 6개월 이내에…. 여러분, 아카시아 나무를 알아요? 그 나무가 물이 오르게 될 때는 칼질을 해놓고 껍데기를 쭉 뽑으면 알맹이는 남고 껍데기가 쭉 뽑아진다구요. 그것이 제일 질겨요. 마차 같은 것, 달구지 같은 것을 그것으로 만들면 찐득찐득해서 부러지지 않아요. 나무 같은 것이 딴딴하면 부러지지만, 이것은 섬유질과 같이 돼 있기 때문에 안 부러진다구요. 그러니 그것을 훑어 버려 가지고 이렇게 큰 나무를 올라가서 휠 수 있게끔 휘어 가지고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6개월 동안 훈련했어요. 그래 가지고 잡아 깔아뭉갰어요. 그런 성격이에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이제는 부모님을 알아 모셔야 할 때가 왔다 내가 지금까지 사탄세계, 기독교를 가만히 안 두었으면 씨알머리도 다 없어졌을 거예요. 내 손에 다 흘러가 버렸을 거예요. 산에 멧돼지를 잡으러 가도 그렇고, 토끼 사냥을 가도 그렇고, 여우 사냥을 가더라도 내가 잡지, 다른 사람은 못 잡아요. 그런 성격, 불같은 성격이에요. 세상에, 이런 놀음이 어디 있어요? 못난이 중에 못난 사람, 바보 중에 바보, 천치 중에 천치, 오관 육관 십관이 마비된 상태와 같아 가지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주장하고 세상을 낚겠다고 앉아 있는 거예요. 강태공의 곧은 낚시(바늘)가 문제가 아니에요. 곧은 낚시(바늘)는 낚시(바늘)나 달았지, 나는 낚싯대를 가지고 잡겠다는 그런 놀음을 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줄도 없이 말이에요. 그거 미친 사람이지.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여기까지 왔어요. 그것을 누가 알았어요? 도서관에서 선생님이 이것을 찾아낼 수 있는 도서가 있어요? 누구 선조들이 꿈이나 꿨어요? 전부 다 독출파(獨出派)예요, 독출파! 해봐요.「독출파!」독출파가 쌍출파 돼 가지고는, 잡동사니 돼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이제는 알아야 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을 알아 모셔야 할 때가 왔다구요. 부두에 가 가지고 어부의 대장이라고 어부라고 생각하지 말고, 농장에 가 가지고 농사 잘 하는 친구라고 생각하지 말고, 싸움터에 가 가지고 싸움 말리는, 화해 붙이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말고, 학자세계에 있어서 통일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학자세계의 담을 허무니 그런 사람으로 생각하지 말고! 원자탄을 연구한 괴수들까지 나하고 싸움했어요. ‘너희들이 한 것이 뭐냐? 내 말을 들어라.’ 한 거예요. 그 역사를 말하게 된다면 여러분에게는 꿈같은 얘기예요. 새빨간 거짓말 같지, 정상적인 사람은 한 사람도 믿을 사람 없어요. 주동문이 믿지 못하지. 지금도 믿지 못할 것이 많을 텐데. 세상에! 자기들이 그런 것을 길러 가지고 한때 써먹기 위해서, 그때를 맞추기 위해서 이렇게 했는데, 그 구멍으로 빠져나가야 할 텐데, 안 빠져나가려고 해요. 그거 다 그래요! 자기 마음대로 해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일족이 옥살박살 되고, 자기 조상 72대, 120대가 걸려서 저나라에서 허우적거리는 거예요. 그걸 내가 책임지고 다 커버해 놓고 맨발 벗고 넘어가더라도 철망의 가시가 박히지 않는다고 선포했기 때문에 넘어가는 거예요. 넘어가서는 어떤 곳을 넘어왔다는 거예요. 축복가정 재정비 시대가 왔다 이번에 축복가정 재정비라는 말을 알아요? 곽정환!「예.」종착점에 왔으니 이것을 전부 다 자기가…. 누가 했느냐 이거예요. 아버지가 했느냐, 할아버지가 했느냐, 하나님이 했느냐? 그다음에 여기 36가정이 했느냐, 72가정이 했느냐, 통일교회 네임밸류 붙은 사람이 했느냐? 언론기관 워싱턴 타임스가 했느냐, 유 피 아이(UPI) 통신이 했느냐? 청년연합이 했느냐, 국민연합이 했느냐 이거예요. 축복가정 재정비예요. 안전지대에 넘어왔으면 안전지대까지 될 수 있는 이런 나라에 있어서, 개인이 희생하고, 가정이 희생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하나님까지 희생해 가지고 이리 넘어와 가지고 하나님의 잔치에 왔으니 첫 잔칫상을 내가 받겠어요? 그러니 재정비예요. 알겠어, 곽정환?「예.」곽정환 자신도 지금까지 선생님 대신 자리에 세움으로 말미암아 축복가정을 자기에게 전부 다 맡겨 가지고 해 왔어. 그거 얼마나 고충이 많았는지 알아? 언제 한 번 믿었어? 하나님 왕권 수립을 믿은 녀석이 어디 있어요? 천지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2월 6일인가 7일인가, 나 잊어버렸구만. 천주천지부모 참사랑 천일국개문 뭐예요?「축복성혼식입니다.」그게 누구의 성혼식이에요? 천일국의 처음 결혼식이에요. 축복결혼식을 기념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결혼한 지는 오래 됐지만, 그 결혼식을 위한 팻말, 나라가 없었어요. 간판을 못 붙인 거예요. 간판을 못 붙이니 통일교회 패들도 입적할 수 있는 아들딸의 자리에 못 들어가요. 수십만, 수백만 축복가정을 문 앞에 놓아 가지고 부모님이 혼인신고, 결혼식을 해 가지고 식장의 수많은 사람들, 객이 일반 사탄세계가 아니에요. 축복가정들이 객이 돼 가지고 연결해서 부모님이 성혼식 한 이후에 입적식, 출생신고를 받기 위해 바라고 있는 아들딸의 신세가 얼마나 처량해요? 처량하지만 할 수 없어요. 왜 이렇게 됐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에 간 성인 현철도 왜 이렇게 됐는가 하는 사실, 지금까지 영계에 간 수억의 사람들이 동참해서 바라보게 될 때 왜 이렇게 됐는가 하는 사실을 생각할 때, 타락의 한 때문에 불가피하다는 거예요. 타락의 한의 원한을 청산해야 되고, 현세에 있어서 자기 가정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의 한을 청산해 가지고 다 뿌리를 빼 버려야 돼요. 뿌리가 썩어 가지고 거기에 곡식을 심으면 열매를 도울 수 있는 비료가 돼 가지고 키워 줄 수 있는 놀음을 한다는 그 조건을 중심삼고 사탄 지옥도 해방받을 수 있어요.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책임을 누가 져요? 선생님이 다 책임지는 거예요. 사탄세계와 성인세계,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축복을 해? 하나님이 볼 때 통곡을 했겠나, 얼마나 좋아했겠나? 확실히 문 총재는 나보다 낫다 이거예요. 어떻게 지시를 해요? 하나님이 고생한 아들딸에게 ‘나 왕권 즉위식을 해 달라.’고 죽어도 못 하는 거예요. 체면상 어떻게 하나? 위신상 못 해요. 나는 임자네들 앞에 위신상 못 해요. 지금까지 불러 가지고 ‘너 헌금해라.’ 하고 명령해 본 적이 없어요. 이제는 ‘네 재산을 내놔라, 이 자식아!’ 그럴 때가 왔어요. 안 내는 사람은 벌금 대신해서 불살라 가지고 내가 쓰지도 않고 휙 불어 버리려고 해요. 불어 버리고 돌아서서 ‘이 자식아, 네 탕감이다! 너 수고했다.’는 말을 남겨야 평화의 수평이 일원화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누가 알아요? 통일교회 심부름꾼으로 살아왔지 체면 위신을 세우려고 안 했다 도서관에 이런 말씀이 있어요? 전부 다 새 거지. 새 거면 새 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쓰레기통에 구더기의 밥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황금으로부터 다이아몬드 광산을 중심삼고 종종종종 멸망할 후손들 앞에 이 광산을 하나님 주인의 특허권을 중심삼고 갖다 주는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것도 고마워하지 못하고 그것을 자기 마음대로 하겠어요? 종새끼 가운데 그 일족이 남아 있는데 일족들을 먹여 살리고, 친척들을 먹여 살리고, 그다음에 내 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이런 생각을 해야 될 텐데, 당당히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들이 책임자로서 선생님 대신 책임을 내가 맡겠다고 네임밸류를 가지고 가려 가 가지고 ‘여기에 앉으소. 여기에 앉으소.’ 하는 것을 보면 우습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언제 자기 자리에 찾아가서 재림주라는 자리에 지금까지 한 번 나선 적이 없어요. 통일교회 교주라고 소개해서 당당히 나선 적이 없어요. 통일교회의 심부름꾼이지. 선생님이 위신과 체면을 찾지 못하는데, 자기들은 위신 체면을 중심삼고 울고불고 뭐 어떻고 들대질을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도끼가 있으면 이마를 까 버리려고 해도 하나님이 허락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왜 그러냐 하고 책망할 수 있기 때문에 참고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원한에 사무친 막, 수백 가지 꽃무늬가 알록달록한 막이 가로놓여 있는 거예요. 한꺼번에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갈 때 성전 막이 찢어진 거와 마찬가지로 그것을 찢어 버려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원한을 가지고 모세가 석비를 깨뜨려 버린 것, 예수가 십자가에서 선언한 것도 그래요. 왜 그래요? 빌라도 법정에 나가서 들이 죄겨야 돼요. 왜 할 말을 못 해 가지고 그래요? 로마 원로원에 가 가지고 내가 메시아라고 선포를 왜 못 했어요? 선생님이 못 했나, 했나?「하셨습니다.」 소련에 가서도 몇 번씩 한 거예요. 하늘나라에까지도 그래요. 그렇다고 하늘나라의 하나님에 대해서 문 총재가 메시아고, 구세주고, 재림주고, 참부모라는 말을 증거해 달라는 얘기를 안 했어요. 부탁 안 했어요. 하나님이 때가 됐으니 문서로 나 여호와 누구누구는 참부모를 사랑한다고 한 거예요. 그 통고문이 오기를 기다렸어요. 안 오면 안 되게 돼 있어요, 때가 찼기 때문에. 그러니까 영계 자체가 그 결의문을 중심삼고 안 따라갈 수 없어요. 어느 누구에게 달려 있는 사람, 조상으로부터 자기 후대 후손들 앞에, 지상에 얼마나 연락하고 싶겠나? 연락할 수 있는 길을 다 갖고 있지만 함부로 안 해줘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피를 뿌리며 희생해서 이룬 구원의 길이 쉬운가 앞으로는 그래요. 소련은 그랬지요? 공산당을 세워 가지고 수많은 생명을 칼을 들어 모가지를 자른 것이 얼마나 많아요? 그 원한에 사무친 사람을 불러다가 공개적으로 이러 이렇다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자기가 죽었다고 생생하게 공개시킬 날이 온다구요. 그래요. 문 총재 자체가 왜 이렇게 살았다는 것을 깨끗이 설명해야 돼요. 이혼은 왜 했어요? 어머니 하나 세우기 위해서 3단계를 거쳐 나오는데 전부 다 틀어졌어요. 어머니도 그것을 잘 모르지. 내가 얘기를 안 했어요. 통일교회 여자들 때문에 내가 얼마나 욕을 먹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 어머니가 순순히 따랐으면, 2차대전 이후에 성진 어머니를 중심삼고 문 총재를 그 위에 세웠다면 어머니는 지금 어머니가 아니에요. 통일교회 36가정이 36가정이 아니에요. 36개 국의 대표, 120개 국가의 대사들을 로마와 천상세계에 배치하고 나갈 텐데, 꼴이 이게 뭐예요? 이것을 좋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한스러운 원한의 물결을 누가 걷어치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치워 줄 사람이 없으니 내가 축복가정 재정화를 선포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곽정환!「예.」정화해야 된다고 그랬지?「예.」이렇게 된 것이 자기들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과 참부모, 역대 종교의 희생자들의 피를 연결시킨 피의 제단이에요. 만물을 잡아 희생시키고, 그다음에 아들을 잡아 희생시키고, 참부모가 광야에 들어가서 갖은 고생을 하게 만든 거예요. 발길로 차고 주먹질하고 바위를 던지고 총을 쏘고 별의별 짓을 다했다구요. 천신만고의 길을 나온 거예요.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그 고개를 내가 미리 넘은 거예요. 그 고개가 있기 때문에, 이미 3단계 앞에 나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잡아죽이지를 못해요. 그러면서 나왔어요. 그다음에 사탄세계가 뜻을 이루어 가기 때문에 그때 학살당하는 종교권, 1차, 2차, 3차에 걸쳐 얼마나 피를 많이 흘려야 되는지 몰라요. 희생의 피를 세상에 뿌릴까 염려한 거예요. 그 고개를 넘어서 이상의 자리까지 탕감해 가지고 돌아 세워서 사탄을 몰고 ‘야 이 자식아! 이제는 너희 편이 해야 할 책임이야. 돌아서.’ 한 거예요. 그렇게 돌아선 것이 사탄을 굴복시킨 날이라구요. 졸개 새끼들? 그것은 순식간에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졸개 새끼들을 몰아 넣기 위해서 3억6천만쌍을 중심삼아 가지고 싹쓸이해 버린 거예요. 그것이 꿈같은 얘기들이에요. 선생님의 역사에 대한 영화가 17분? 다큐멘터리 기록영화를 17분으로 만들어 가지고 보여 준다고 그러지 않았어?「예.」내가 한 번 봤는데, 나는 감격되는 것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고생했던 원한의 심정에 사무쳐요, 감정이 있으니. 사탄세계가 거기에 반대해 가지고 잘못한 것을 뼛골에 사무친 회개의 눈물이 앞을 가리고, 자기도 모르게 눈물?콧물?입물 3수가 합해 가지고 가슴을 적시고 그것이 생식기를 거쳐서 정화작용을 해야 된다구요. 구원이 그렇게 쉬운 줄 알고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회개의 심정으로 참석해야 할 훈독회라는 것을 망각하지 말라 책임분담이라는 말을 오늘 들어 보니까 새로이 다 실감이 나지요?「예.」태산준령을 다 넘어 가지고 평원지대에서 잘 시간이 됐는데, 지난날을 잊어버리고 탕감복귀를 했을 때, 자기들은 안 했지만 넘어서 가지고 알고 감사할 수 있는 마음에 사무친 눈물이 북받쳐야 된다구요.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있나!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들이 이러고 저러고 산 것, 한 게 뭐 있어요? 그러니 통곡하고 회개하고 가슴밀이를 해야 돼요. 문도 못 올라갈 것인데 7층 8층 집에 살면서 층층을 마음대로 걸어다닌 것을 배밀이 해 가지고 거꾸로 계단을 내려오면서라도 회개가 끝나지 않는, 이 집을 해방시킬 수 없는 자신이었다는 것을 통회해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야야, 그러지 말라.’ 해 가지고 쓰러져서 구석에 박혀 가지고 의식을 못 찾을 때 하나님이 찾아와서 목욕시켜 가지고 안마사를 시켜서 안마해서 깨어난 그때부터 또다시 울어야 되는 거예요, ‘아버지, 이럴 수가 있소!’ 하고. 끝까지 빚을 진 자식이 오관 십관을 가지고 천지의 만물을, 본연의 만물을 대하기에 부끄러운 자신이라는 것을 통회해야 돼요. 땅 가운데 어물어물 다니는 지렁이만도 못한 것이다 이거예요. 지렁이는 잡아서 낚시의 밑감이라도 할 수 있지. 그런 생각이 있으면 변명이 어디 있어요? 자기를 위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일이 어디 있어요? 내가 그런 길을 발견 못 해 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도피처가 말씀이에요. 말씀을 내가 누구보다도 귀하게 여겨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천신만고 한 고개 한 고개 넘을 때 얼마나 몸부림친 사실을 알기 때문에,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 세상만사 반대한 모든 것은 문제가 안 돼요. 배수진이 돼 있기 때문에 그 안에 있어서 피곤해 가지고 울다가 회개하고 잠자고 나서 일어날 때, 그때 환희의 기쁨, 하늘이 같이하던 그런 시간이 그리워지는 거예요. 나이가 많다고 잊어버리는 게 아니라구요! 그 선생님의 말씀이 죽지 않았어요. 죽었다고 암만 낙인을 찍더라도 말씀을 읽으면 폭발적인 생명이 솟아나게 돼 있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그 방대한 내용을 들어 봐요. ≪천성경≫에 하나 빼 버릴 것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 철부지한 아무것도 모르는 문 아무개를 붙들어 가지고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나는 미쳐 가지고 하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알아 가지고 따라왔습니다. 구름 가운데서 산이 없고, 바다가 산이 막혀서 안 보이니 그런 구름을 뚫고 나가고, 안개 가운데서 하나님의 고속도로가 있다고 따라 나오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모든 전부의 시작과 모든 완성은 하나님 것이요, 하나님이 한 것입니다. 내 것은 없습니다.’ 한 거예요. 그런 결론을 지으면서 회개 회개의 심정을 가지고 참석하는 훈독회를 망각해서는 안 돼요. 이놈의 자식들! 응?「예.」전라도 놈, 경상도 놈, 어떤 놈, 미국 놈, 누구에게 이런 말을 하더라도 가슴에 걸리지 않아요. 발길로 차더라도 말이에요. 부모의 사랑 때문에. 못사는 집에 가면 왕갓집의 잔치를 해 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 오늘 아까 일찍 일어날 때는 바람소리가 나더니, 바람소리가 지금도 나나?「조금 덜 나는 것 같습니다.」오늘 바람이나 불었으면 좋겠다! (웃음) 잠이나 실컷 자게. 그렇잖아요? 고달파요. 내가 아직까지 수술한 영향이 가시지 않았어요. 무리의 무리예요. 언제 길에 가다가 쓰러지면 굿바이하고 ‘세상아 잘 있거라. 내 할 책임을 다했다.’ 손 털고 깨끗이 갈 생각을 하고 다니지, 더 살려고 생각 안 해요. 얼마나 심각한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빚을 지우지, 빚을 안 져요. 빚을 안 진다구요. 어느 누구한테도, 거지새끼 집에 가더라도 빚 안 지려고 한다구요. 그 집에 가게 되면 왕갓집 잔치를 해 주고 나오지 못하는 것이 한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라면 부모는 그럴 것 아니에요? 못사는 데에 가면 그런다는 거예요. 천야만야(千耶萬耶)한 생애를 통해 가지고 세상 천상까지도 자랑할 수 있는 잘난 아들딸의 집보다도, 허름한 초막에 들어가서 가난한 핏줄의 막내 아들딸에게 자기에게 있는 재산과 자기 몸을 팔아서라도, 형제까지도 팔아서 살리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깃들어 있다는 생각을 할 때 뭐가 아까워요? 그 몸뚱이가 아까워요, 재산이 아까워요, 자식이 아까워요, 여편네가 아까워요? 말도 말라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이해가 돼요? 이해가 돼요, 안 돼요? 왜 물어보는데 답변을 안 해요? 이해돼요, 안 돼요?「됩니다.」이해되거든 자숙하라는 거예요. 축복가정으로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자기들을 중심삼고 걸어 나오면서 내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했어요. 이번에도 그래요. 국진이 같은 아들은 아버지 어머니가 진짜 아들딸을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그랬으면 자기가 이렇게 안 됐다는 거지. 그럴 거예요. 부모가 통일교회를 사랑하듯이 그랬으면 그렇게 안 되지. 그런 모든 전부를 생각할 때,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일가의 한은 일국의 한을 넘어설 수 없어요. 수천만 가(家)가 그 나라에 있으니 국가의 한을 넘어설 수 없어요. 국가의 한을 풀기 위해서 가정을 버리고 부락을 버리고 떠나서 강도질을 해 가지고 나라의 충신 자리에 올라가더라도 충신은 충신이라는 거예요. 사탄세계에도 역사에 남는 충신이지만, 하늘나라에도 충신이 되는 거예요. 중요한 일이 있을 때면 지귀도에 가서 기도하는 이유 자, 알겠나?「예.」이거 얼마나 남았나? 계속해라. 책임분담, 해봐요.「책임분담!」얼마나 그것이 심각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결과주관권이 무엇이고, 직접주관권이 무엇이고, 또 책임분담은 무엇이고, 95퍼센트는 뭐고, 5퍼센트는 뭐예요? 그것이 인간으로서 상상할 수 있는 얘기예요? 알다 보니 그렇게 됐지만 그것이 풀리지 않아요. 그것을 이렇게 하지 않으면 고개를 넘어가도 길이 안 트여요. 바위에다 굴을 뚫어도 저쪽 세계의 상황이 보이지를 않아요. 이런 것을 다 세움으로 말미암아 구멍이 ‘뻥!’ 뚫어지는 거예요. 그럴 때 선생님이 울었겠나, 기뻤겠나? 타락원리만 해도 그래요. 요즘에 정자 난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생 부활시키라는 것, 그것이 얼마나 심각해요? 제주도가 뭐라구요? 대한민국이 생식기가 되어서 싸 놓은 정?난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주도의 지귀도를 생각하는 거예요. 중요한 일은 거기에 가서 기도하고 결정한 거예요. 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자 난자 핏줄의 근원을 밟고 올라가서 넘어가야 돼요. 한국에 지금까지 왔지만,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