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40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40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40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순결과 부부의 사랑 ……………………………………… 9

우주의 근본 ……………………………………………… 53

주저치 말고 통반격파 완성하라 …………………… 105

참부모와 효자 충신의 길 …………………………… 115

봉덕훈행만복흥성만세(奉德訓行萬福興盛萬歲) …… 153

3월 새 출발을 위한 행보 …………………………… 162

참부모와 해와국가의 사명 …………………………… 184

혈통전환과 하나님의 조국 …………………………… 251

선문대와 문화 창조의 기원 ………………………… 314

순결과 부부의 사랑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1장 3)지상생활의 가치 ④육신을 쓴 지상생활이 낱낱이 기록된다’부터 훈독)

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먼저 인정해야

『……조부모는 부모 앞에 사랑을 상속해 주었고, 부모는 부부 앞에 사랑을 상속해 주었고, 부부는 자식 앞에 사랑을 상속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어느 사랑을 부정해도 천국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자기 부부끼리 사랑하는 이상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이상 할머니 할아버지를 사랑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이것이 모든 천국의 핵심이 되고, 이상적 모토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요?「예.」지나가는 말이에요, 사실인데 그 사실이 나예요?「사실입니다.」이 세상에는 지극히 모르는 사실이 그 뿌리가 됐다는 것을 알고 살아야 돼요. 그 뿌리에서 줄기가 나오고, 순이 나오고, 가지가 나오고, 잎이 나오고, 꽃이 나오고, 열매가 나와요. 그 외에는 없어요. 아무리 둘이 좋아하더라도 부모를 모르는 둘은 있을 수 없고, 둘이 좋아하더라도 자식을 갖지 않은 부부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건 불가피합니다.

상하, 상?중?하! 상하 할 때 중이 있고, 좌우 할 때 중이 있고, 전후 할 때 중이 있는데, 그 중을 중심삼고 상하니 좌우니 전후가 생겼다는 거예요. 전이라는 것은 후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전과 후는 중심을 선유조건으로 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위라는 것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아래를 먼저 인정해야 돼요. 아래 위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중앙을 먼저 인정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중심이 없으면 다 헤쳐져요. 상하도 헤쳐지고, 좌우도 헤쳐지고, 전후도 헤쳐집니다. 중을 인정한다는 것은, 상하의 중이나 좌우의 중이나 전후의 중은 같아야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구형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알겠어요?「예.」

남자를 인정하고 남자를 생각하고 남자를 지켜야 될 때는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여자 남자가 하나되는 것은 중심,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데, 그 사랑은 상하?좌우?전후가 같은 자리에 서야 입체가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선유조건으로 해 가지고 남자가 생겼고, 남자를 선유조건으로 해 가지고 여자가 생겼어요. 이랬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 상중하 수직과 그다음은 수평, 그다음은 45도로 해서 구형을 이루어요. 그 중심은 사랑의 왕터, 생명의 왕터, 혈통의 왕터, 모든 전체의 중심이에요. 상하의 중심, 좌우의 중심, 전후의 중심입니다. 360도의 방향에서 그 중심을 떠난 것은 360도의 존재세계를 이탈하는 거라구요. 360도가 각도의 끄트머리가 아닌 중심에 연결된 거라구요.

부처끼리 싸우는 것은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이 있잖아요? 아침에 싸우고 저녁까지 가면 그 자체는 큰 범죄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어때요? 부모를 잃어버리고 통곡하는 자리에 천년 전에, 만년 전에 잃어버렸던 사랑의 상대가 나타나면 울다가 웃겠나, 웃다가 울겠나? 부모는 종적이지만 횡적이 아니에요. 그러나 횡적인 기준을 사랑하고 높인다는 것은 자동적으로 부모를 품고 하늘을 품고 그 가운데 깃드는 거라구요. 잘 생각해 봐요, 어떻게 살았나.

중심이 되려면

언제나 여자들이 자기가 부부생활의 중심이 되고 싶어요, 남자들이 중심이 되고 싶어요, 아들딸들이 생활하는 데 중심이 되고 싶어요? 남자 여자! 부모가 있고 아들딸이 있으면 말이에요, 전부 다 중심이 되고 싶어해요.

여러분도 중심이 되고 싶지요?「예.」되고 싶은 것은 좋은데, 중심이라는 것은 사방 가운데 있는 거예요. 모든 전부가, 뿌리도 거기에 있고, 줄기도 거기에 있고, 순도 거기 중심에 있지, 가지에 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가지는 뭐냐? 360도의 면에 나타난 것이 가지라구요. 가지가 수직이 없어요. 가지는 수평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나무 중에 수직과 수평이 된 나무가 어떻게 될까요? 아름다울 거라구요. 수직으로 자라는 가지가 순서대로 잘 자라 가지고 그것이 둥글면 말이에요, 이렇게 둥글게 되면 중심을 중심삼고 딱 이렇게 되는데, 이것도 다 그런 구형이 된다는 거예요. 나무 가운데 그런 나무 봤어요? 찾아봐요.

그런 나뭇가지에는 운동을 좋아하고 빨리 동작하는 짐승들이 머물고 싶어해요. 새들은 그런 나무를 중심삼고 살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운동이 필요하다구요. 눈감고 해도 같이 되기 때문에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줄기를 중심삼고 수평이 돼 가지고 어디든지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다구요. 밤이나 낮이나 습관에 의해서 어디나 도수가 맞게 돼 있다구요.

사랑하는 이상적 부부가 흠모하고 사랑으로써 서로서로가 위할 수 있으면, 천지 어디든지 다 그 습관성을 연결시킬 수 있는 입장이 된다는 거예요. 어때요? 가지가 이렇게 있으면 남자가 바른쪽이면 바른쪽을 잡고 가겠어요, 바른쪽을 잡고 돌겠어요, 왼쪽을 붙들고 돌겠어요? 돈다면 어떻게 돌 것 같아요? 왼쪽이라구요. 왼쪽은 바른쪽을 붙들고 그렇게 돌아요.

그러니까 자라는 것은, 도는 것은 수직을 결정하기 위한 거예요. 가지가 그렇기 때문에 많아요. 그 가운데서 전체를 대표한 수직이 뿌리가 되는 거예요. 이것은 횡적으로 자라지만, 종적으로는 뿌리가 자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씨라는 것은 다 갖고 있는 거예요. 배아 같은 것도 ‘열 십(十)’ 가운데 여기가 이렇게 되고, 또 이렇게 되어 종적이 됐으면 그다음은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된 입장을 갖춰 가지고 360도를 갖출 수 있는 모양이 하나의 공식적인 모델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가 있는 자리는 다 같은 자리예요, 시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할아버지가 자라던 그 자리를 대신해서 아버지가 자라고, 아버지를 대신한 자식이 자라고, 자식이 3대 자체의 모든 전부는 닮았다는 거지요. 그걸 갖다가 하나를 이렇게 붙여 놔도 반발 안 하고, 이걸 누르면 이것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벌려 놓게 되면 어디서 끊어지기 시작하느냐 하면 가운데서부터 끊어진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끊어지기 시작할 때는 두 힘의 중앙의 자리에서 끊어진다는 거예요.

이쪽이 떨어지든가 이쪽에 떨어지게 될 때는 이쪽이 굵다구요. 같지 않기 때문에 끊어지는 거예요. 똑같으면 가운데가 끊어지는 거예요.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잡아당겨도 그렇고, 늘려 놓으면 구멍이 뚫어지는 거예요. 구멍이 뚫어지면 깨지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 그 무엇이 상하?좌우?전후의 씨의 자리에서, 씨가 시작하던 그 자리에 와서 모든 시작도 끝도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유(有)의 자리는 절대 무(無)의 자리와 연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끊으면 차차 작아지지요? 희미해지다가 나중에는 가운데가 끊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모든 힘의 작동을 연결시키고 거기에 있어서 새로이 커 갈 수 있는 거예요. 이게 수축만 돼서는 안 돼요. 커야 돼요. 이러면서 숨쉬면서 크는데, 그것이 어디냐 하면 맨 중앙을 중심삼고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뼈가 되고, 그것이 커진다는 거예요.

없는 것 같고, 무력한 것 같지만 위대한 힘이 있는 사랑

그래, 여자들이 찾아가는 곳은 남자의 텅 빈 곳이에요. 텅 비었다는 게 뭐냐? 남자의 생식기가 남자 자기 것이 아니에요. 누구 것이냐? 누구 것이냐 할 때, 어머니 아버지 것도 아니에요. 또 누구 것이냐? 아들딸의 것도 아니에요. 누구 것이냐? 여편네 것이요, 남편네 것이라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 사랑이 없는 것 같지만 있고, 사랑이 무력한 것 같지만 위대한 힘이 있다는 거예요. 축소시키면 비어지고 없는 것 같지만, 주변에 연결돼 끊어지기 전까지 커진다는 거예요. 큰다는 거예요. 이것이 축소되게 되면 전부가 하나가 된다는 거예요. 가죽과 살과 뼈가, 골수가 하나돼요. 이걸 잡아당기면 가운데는 텅 비는 거예요. 비고 끊어지는 거지요. 갈라짐으로써 헤쳐지는 거예요.

그러면 우주의 핵이 뭐냐? 우주가 어떻게 하나돼 있느냐? 잡아당기면 무한이지만, 축소시키면…. 종적인 것을 누르면 횡적으로 뻗어나고, 횡적인 것을 누르면 종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육적인 것을 희생시키면 영적인 것이 크고, 영적인 것을 희생하면 육적인 것이 크는 거예요. 그것이 중앙을 대해 가지고 구형을 이뤄요. 완전히 구형이 돼요. 그것이 균형이 잡혀 가지고 360도 횡?종?45도에 하나돼 가지고 영원한 구형이 되는 거예요. 거기는 반드시 골수가 생기고 뼈가 생기고 살이 생기고 가죽이 생기는 4단계 기준이 결속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조종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의 기관이에요. 그 기관을 통해 가지고 결속하지 않으면 상하가 생겨날 수 없고, 좌우가 생겨날 수 없고, 전후가 생겨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전체의 하나의 모델 형이 상하?좌우?전후의 부자지관계, 할아버지와 손자 관계, 아버지와 어머니 관계, 아들과 형제 관계라구요.

이게 작다면 문제라구요.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손자가 크는 것이고, 손자가 크면 할아버지가 텅 비어요. 그렇기 때문에 숨쉬게 될 때 후우 할 때는 텅 비어야 돼요. 텅 비어야 돼요. 큰 것하고 작은 것, 작은 것하고 큰 것하고, 무형과 유형이 무엇을 취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수평에서부터예요. 수평이 되지 않으면, 수평에는 반드시 중앙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수평이 되게 되면 같은 것이 되면 괜찮지만, 조금만 당기게 되면 여기가 가늘어지는 거예요. 조금만 이걸 밀면 높아지는 거라구요. 높고 낮음은 반드시 중앙에 있어서 균형이 어떻게 됐느냐 하는 데 따라서, 종적인 기준에서 따라가면 육적인 것이 커지고, 육적인 기준을 축소시키면 영적인 것이 커지는 거예요. 영육이 그렇기 때문에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라.’는 말이 나와요. 거기에 하나님이 찾아와요.

조부모 부모 아들딸 3대가 사랑으로 하나돼야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 문제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처음과 나중의 형제예요. 상하도 형제, 부부도 그렇고, 형제도 그래요. 상하를 중심삼고 상?중?하인데, 하하고 중이 상을 무시할 수 없어요. 또 상이 중하고 하를 무시할 수 없어요. 자기의 영원한 상대 기반이요, 평형을 이룰 수 있는 내용이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이런 걸 알기 때문에 자기 부부라는 것은 부모를 대신하고, 자기 아들딸은 부모를 닮았어요. 3대가 하나돼야 돼요.

상하?전후?좌우가 절대 요인이에요. 그걸 부정하는 것은 존재세계 전체를 부정한다는 거예요. 거기는 상대가 없기 때문에 횡적인 운동, 종적인 운동, 45도의 운동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조화를 일으키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이에요. 사랑이 중앙이에요. 중심이라구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 사랑, 어머니 아버지도 그 사랑, 손자 며느리 사랑도 그 사랑! 귀하기는 똑같은 거라구요. 그게 뭐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것, 할머니의 것은 남자의 것, 그것을 찾으면 우주가 다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또 할아버지는 할머니의 그것을 점령하면 우주가 완전해지는 거예요. 휙 운동한다는 거예요.

이런 걸 모르기 때문에 나라가…. 가정이 있으면 나라가 돼야 된다구요. 가정이 생겨난 것은 나라를 위한 거예요. 나라가 있으면 세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고, 세계는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거예요. 여기서 커 가는데, 밑이 커 가지고 중심은 이게 돌리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움직여야 된다구요.

움직이는데 여기서 커 가지고 움직이면 작용하지만, 이것이 균형이 될 수 있는 기준은 여기하고 여기가 같아야 돼요. 힘의 비준이 같아야 이것이 균형이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균형이 돼 가지고 거기서는 이 아래의 형태를 중심삼아 가지고 닮아 가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 둘이 작동하면서, 엇바꿔 가면서 균형을 취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은 남자 여자지 남자만이 아니에요. ‘사람’ 하게 된다면 남자 여자를 말해요. 물건 하게 된다면 거기에 수놈 암놈, 이렇게 되는 거예요. 무슨 물건이나 수놈 암놈 아닌 것이 없어요. 요즘에 균의 세계도 번식을 말하고 있잖아요? 거기서 출발했어요.

사랑 때문에 태어나고, 살고, 죽는다

사랑 때문에 태어나고, 사랑 때문에 살고, 사랑 때문에 죽는 거예요. 남자 여자, 수놈 암놈이 그걸 붙들고 태어났고 살고 죽어요. 그래, 누구를 위해 살았느냐? 여자는 남자를 위해, 남자는 여자를 위해 살았다! 살아 가지고 뭐가 되느냐? 횡적에서 그렇게 살았으면 종을 키워 나가기 위해서, 종을 위해서라는 거예요. 종은 왜 생겼느냐? 횡을 위해서. 종횡은 자녀를 위해서. 셋이 그래요.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이요, 부부의 사랑이요, 형제의 사랑인데, 이 3대 사랑이 합한 것이 구형이상을 이룰 수 있는 중앙 정착이 가능합니다.

가능한 그것을 옮길 자가 없는 거예요. 무형의 하나님, 신이 정착하고, 실체의 몸이 정착하고, 그다음은 몸을 중심삼고 형제가 정착하는 출발지라구요. 3대 출발지, 3대 통일, 3대 운동의 기지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 어때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천년만년 살더라도 무얼 붙들고 살겠어요? 영계에 가 가지고 남자가 여자가 되고, 여자가 남자로 바꿔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건 바꿔칠 수 없다는 거예요. 사는 생활처럼 무형 유형에 언제나 그것은 반드시 바꿔칠 수 없어요. 왜? 위가 있기 전에 선유조건으로 아래를 생각하면서 지었고, 아래위를 짓기 전에 중앙을 중심삼고 했기 때문에 중앙은 시작의 근본이요, 사랑이에요. 난 것도 그것 때문이요, 사는 것도 그걸 보호하기 위한 것이요, 죽는 것도 그것을 거두어 가기 위한 거예요.

사랑 때문에 태어나고, 사랑 때문에 살고, 사랑 때문에 죽어요. 무엇을 중심삼고? 남자가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사랑 때문에 살고, 사랑 때문에 죽는데 무엇을 가지고 죽어요? 자기 몸 마음 가지고 싸우고 있는데, 몸 마음이 하나됐다 해도 그건 반쪽밖에 안 된다구요. 반쪽 된 그 자체를 근원에서부터 끌어당기고 근원서부터 하나되게 돼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여자의 그것이요, 남자의 그것이에요.

그런가, 안 그런가 생각해 봐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 줄이 끊어지면 전체가, 그 가정이 왱가당댕가당 해요. 중심이 옆으로도 가고, 어디로 갈지 몰라요. 중심이 틀어진다구요. 그러면 중심을 자기가 조정해서 세울 수 없어요. 할머니 할아버지의 그것을 다시 갖다 때우는 거예요. 그걸 조정할 수 있는 주체가 뭐냐 하면 중심,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조상으로부터 시작해서 전부 다 그래요. 그런 걸 알게 될 때, 결혼이 얼마나 어려운 결혼이냐 이거예요.

사랑의 공식은 영원히 변하지 않아

세상의 하늘땅 모든 것하고 사랑 중에서 어떤 걸 취하느냐? 주체 되는 것이 그거예요. 사랑을 취하는 거예요. 남자는 우주 전체를 취하지 않고 여자를 취하는 거예요. 여자는 우주 전체를 뒤로 두고 남자를 찾아요. 남자의 무엇? 무엇 때문에 생겼어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생겨나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생겨났어요. 무엇에서? 사랑이에요.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사랑 때문에 살고, 사랑 때문에 죽고, 사랑 때문에 대이동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사랑에는 무제한의 조화 권한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 위에 있어서 남자로서 여자를 무한대 사랑할 수 있는 이러한 사람은, 사랑 때문에 존재하니 무한대의 세계가 활동 무대가 되는 거예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자기의 전체 상대 남편을 위해서 무한대의 행복과 무한대의 봉사를, 좋고 나쁜 것을 집약시켜서 수평의 자리에 갖다 놓는 것은 사랑밖에 없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둘이 서게 될 때는 우주와도 바꾸지 않는 핵이 되는 것입니다.

남자 앞에 하늘땅을 갖다 준다면 지극히 사랑하는 아내와 바꿀 수 있어요? 그런 걸 생각해 보라구요. 바꿀 수 없다는 거예요. 왜? 중심이기 때문이에요. 중심이 딴 것 나와 가지고 바꿀 수 없어요. 금은보화니 무엇이라 하더라도 사랑과 못 바꿔요. 그건 대상적인 주체가 못 되는 거예요. 어디까지나 주체는 사랑이기 때문에. 부모의 중심도 사랑이요, 부부의 중심도 사랑이요, 아들딸의 중심도 사랑이라는 거예요. 영원한 부부의 상대이상이라는 것은 여기에 뿌리를 중심삼고 놀아나지, 이 점을 이탈한 존재는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도 성(性)을 중심삼고 출발했고, 성을 중심삼고 행복하고, 성을 중심삼고 활동해요. 무한대의 세계에서 활동할 수 있는 거라구요. 사랑을 찾아서는 무한세계를 다 점령할 수 있어요. 그 중심 핵이 남자 여자를 점령하는 것이라구요. 영원히 점령하고 영원히 그 세계에 사랑을 심는 것은 대우주의 성적 세계, 수놈 암놈 세계의 못이든지 유원지든지 어떤 장소든 전부 다 핵에서 작동하는 데 상대적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 성(性) 때문에 그래요, 성! 성, 해 봐요!「성!」‘성’ 하게 되면 혼자 안 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를 끌어당겨 엇바꿔 가면서 좋아할 수 있는 것이 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두 점을 중심삼고, 중심을 잡고 후루룩 돌아야 되는 거예요. ‘성(性)’ 자를 그렇게 쓰지요?

세상에 자기 자신이 무엇에, 돈에 팔려 갈 수 있는 이런 존재가 아니에요. 살 수 없어요. 영원히 변치 않고 영원한 무한 가치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해요. 기다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의 실체 사랑의 대상이라는 것은 17세, 18세를 넘어가야 돼요. 14세 이상 될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열매가 되지 않고는 안 되는데, 씨를 받기 위해서는 씨를 싸고 있는 살을 먹어야 돼요. 그건 주인 외에는 먹을 자가 없어요. 아무나 먹을 수 없다는 거지요.

그래, 부부가 뭐냐? 남편의 사랑 앞에 내 모든 전부가 잡혀 먹힌다, 또 아내의 사랑 앞에 남편도 잡혀 먹힌다! 먹어 가지고 소화됐다가 아들딸로서 대신 부활하는 것이 핏줄이다 이거예요. 닮지요? 유종관의 아들도 닮았어?「예.」닮아요. 그건 뭐냐 하면, 여자 앞에 완전히 사랑을 중심삼고 잡혀 먹히고 소화되겠다고 하고, 남자의 사랑 앞에 여자도 완전히 소화되겠다고 잡혀 먹혔다 하는 그것이 아들딸로서 다시 태어나는 거예요. 천년만년 그것이 연결되기 때문에 그 사랑의 방법은, 공식은 변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부부의 사랑은 칼로?「물 베기!」거기서부터 시작했어요.

부부끼리 싸운 후에는 남자가 먼저 풀어 줘야

자, 돌아가자구요. 애! 거기 앉아 있지 어디로 가서 엎드려 있어? 아기가 있다면 젖을 먹이러 가야 하는데, 남편이 그리워서 앉아 가지고…. 미국에 있는 남편 생각했나? (웃음) 딴 생각을 하는 것도 그래. 왜 딴 생각을 하고 거기 가 있어? 선생님 말을 듣고 자리에 앉지.

부부의 싸움은?「칼로 물 베기다!」자리가 안 난다구요. 지나가면 순식간에 하나돼야 되는데, 그래요? 사흘 나흘 끌고 가는 것은 여자들이에요.

여자는 뭐냐 하면 땅을 내려다봐요. 자기가 올라오기 힘들어요. 위에 올라갔다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어지럽지요?「예.」어지러워요, 어지럽지 않아요?「어지럽습니다.」올라갔던 사람은 반드시 내려오려고 하는데, 내려와서 뭘 할 것이냐 이거예요. 올라갔다가 찾아오는 데는 여편네를 찾으려고 하는데, 여자들은 내려가는 것밖에 몰라요. 내려갈 때 중력에 끌려 가지고 ‘야, 기분 좋다!’ 이렇게 내려가면 올라올 줄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참지 못하고 바가지를 긁기 시작하면 이 떠는 사람같이 긁어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끌어올려 줘야 돼요. 남자가 여자한테 싸워서 이기겠다고…. 아침 햇빛이 저녁에 돌아서 가지고 찾아오는 밤하고 싸우면 되겠나? 새로이 돌아서 그 밤의 꽁무니에 달려 가지고 떨어지지 않고 붙어서 돌아가게 되면, 돌고 돌더라도 제자리, 크게 돌아갔다가는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여기서 낮이 됐으면 밤이 돼서 반대로 비쳐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한번 꽁하게 되면 물 시대, 코 시대, 눈 시대, 3일, 3일 밤, 일주일, 일주일의 상하?전후?좌우, 사 륙 이십 사(4×6=24) 한 달도 간다는 거예요. 그거 내버려두면 보따리 싸 가지고 옮겨간다구요. 그러면 안 되지. 그걸 조정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를 붙들고 돌아야 되고, 남자는 하나님을 붙들고 돌아야 돼요.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크게 돌아요, 크게. 여자는 남자보다 작게 돌고, 작으니까 힘에 의지하고 큰 자가 붙들어 주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래, 둘이 토닥거리고 기분 나쁜 일이 있었으면 아침에 회사 갔다가 돌아오면 저녁에도 기분 나빠하는 것이 여자지요? 며칠 가요. 갔다 와 가지고 그런 티 없이 하루 지내고, 이틀 지내고, 사흘만 지내게 된다면 돌아온다구요. 끌어올려 주는 거예요. 내려가기 때문에 남편이 붙들게 되게끔 작동을 해야 돼요. 틀림없어요.

한번 깽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잠자리도 달리하려고 그래요. 내가 이렇게 누우면 반대로 누우려고 하고, 반대로 돌아오면 동쪽으로 서려고 하고, 서쪽으로 서려고 한다구요. 시작하면 동서남북 사방을 중심삼고 일주일을 넘기고 재출발 수인 8일을 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손해날 일을 왜 해요? 싸우려고 하다가도, 뺨을 갈기고 싸우더라도 ‘사랑이다!’ 하라구요. 사랑이 떠나는 거예요. 싸움하고 기분 나쁜 것보다도 사랑하는 관계가 멀어져요. 멀어져요, 멀어지지 않아요?

싸움하고 나서 화해할 때는 어떻게 해요? 사랑만 하면 수평이 되는데 말이에요. 남자가 먼저 꽁한 여자를 돌려세워 가지고 사랑하려고 해요, 안 하려고 해요? 웃기 시작하면 평화가 찾아오는 거예요. 어떻게 웃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꽁한 여자를 대해, 아침에 싸우고 저녁에 들어가 가지고 사랑할 수 있고, 저녁에 싸우고 또 재밤(한밤중)에 웃고 그럴 수 있는 일을, 싸우는 것보다도 그것이 좋다는 것을 느끼면 싸우지 않아요. 남자가 컨트롤해 주면 자기가 진다는 것을 생각할 때 싸우려고 하지 않는다구요. ‘또 그럴 걸 뭐…. 내가 또 질 건데….’ 그런다구요.

남편이 아내보다 더 사랑해야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문제예요.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남자가 여자를 더 사랑해야 돼요. 3분지 2를 더 사랑해야 돼요. 소생?장성?완성이 사랑 아니에요? 하나님도 지을 때 유아시대부터 18세까지 소생 장성 기다려 가지고 하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지요? 그러니 남자가 그걸 조정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평화의 가정을 이룰 수 없어요. 그러니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그렇게, 또 아버지도 어머니를 그렇게, 자기도 자기 상대를 그렇게 하게 될 때 아들딸들이 다 배우는 거라구요. 성난다고 주먹질하고 그러는 건 완전히 깨는 거예요.

여기 의지할 수 있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남자는 이렇게 돌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우주를 중심삼고 태양계가 돌고, 태양을 중심삼고 지구가 돌고, 지구를 중심삼고 달이 돌잖아요? 도는 것을 누가 컨트롤하느냐? 도는 달이 지구를 컨트롤하고 지구가 태양계를 컨트롤할 수 있나? 큰 것이 조정을 해야 돼요.

불쌍한 여자 어디 손댈 데가 있어요? 차면 휙 날아가는데.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한번 그렇게 해 가지고 병신이 돼 봐요. 이건 죽이지도 못하고 이혼도 못 하고…. 그래, 고장나면 어떻게 돼요? 큰일이지. 나는 남자들이 자랑하는 것을 보면, ‘저 녀석들, 통일교회 교인들 뻐떡대고 저러는데, 불쌍한 여자가 없으면, 한번 상대를 잃으면 얼마나 비참할까?’ 생각해요.

설용수 왔나? 윤정로도 여자에 대해서는 권위 의식을 잘 취하지? (웃음) 여자가 죽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낮이 깜깜해지는 거예요. 왜? 무엇 때문에? 여자가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태양을 중심삼고는 지구가 따라다녀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지구를 중심삼고 달이 따라다니고 그래야 돼요. 작은 것이 따라다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지지 않는 것은, 결혼 전 연애시대의 사랑 이상을 바라는데 그게 없기 때문에 불안해져서 그렇다는 거예요. 주고받으면 커져야 할 텐데 말이에요. 점점 남자들이 결혼하면 처음부터 닦달을 해서 여자를 손안에 집어넣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어떻게 사랑이 손안에 들어가나? 여자의 사랑이 자기 손안에 들어가서 놀아? 남자를 전부 다 삼켜 버리고 그 일족도 삼켜 버리고 다 이러겠다고 생각하는데. 욕심은 다 그래요, 사람 욕심은.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딱 달라붙어서 시집간 이상 시어머니가 암만 뭐 하더라도, 시아버지가 암만 뭐 하더라도 시할아버지 시할머니하고 친하면 해결되는 거예요. 아무리 양반 집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3대 남자들 부부가 반대한다 하더라도 그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나랏님의 사랑을 받고 간다 하게 되면 그들을 점령하는 거라구요. 자기들이 깨져 나가요. 3대가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높아지고 커져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가치는 무한대의 가치에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요. 자기가 어제까지 운동하다가 어느 코에 가 부딪칠지 모른다구요. 부딪쳐서 스톱하게 된다면 여자가 가던 길이 각자가 다르게 벗어날 수 있어요. 이렇게 가던 것이 이렇게 돼요.

자동차 운동은 후퇴할 수 있는 거예요. 남자는 빨리빨리 하는데 여자는 뒤로 갈 수 있기를 바라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에 백(back) 운동을 해 가지고 막히면 뒤로 뺄 수 있는 거예요. 남자가 들이박히게 되면 여자가 뒤에서 붙들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가 박히게 되면 남자가 붙들어 줘야 되고 말이에요.

남자가, 중심존재가 손해가 아니에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높아지고 커지는 거예요. 그런 걸 생각하게 되면 나를 믿고 태어났고, 나 때문에 태어난 여자라는 거지. 그렇잖아요? 여자가 많다고 자기 아내가 다 될 수 있나? 두 여자를 한꺼번에 더블 시켜 가지고 사랑할 수 있어요? 절대 없는 거라구요. 사랑이 이중이 되면, 이렇게 돌던 것이 이렇게 되면 둘 다 무시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부정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원칙을 생각하게 되면, 모든 존재는 운동법칙을 중심삼고 성(性)에 의해 가지고 출발했다는 그 개념만 있으면 갈라질 수 없어요. 결론이 우주와 더불어,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이런 입장이 결론이기 때문에 자기가 한번 저 여자로 결정했다 할 때는 자기 나라의 재산, 나라의 대통령, 국민 전부를 줘도 안 바꿀 수 있는 이 기준에서 존경하고 사랑해야 된다구요. 또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그 기준만 가지면 모든 만사가 이상권 내에 서기 때문에 거기에 서로가 좋아하면서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사랑 위에 서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사랑할 때 여자가 왜 아래예요? 남자에게 받으려고 그래요. 받고 사는 거예요. 안 그래요? 거꾸로 하면, 거꾸로 사랑하면 아기들이 어떨까요? 만약 남자가 아래로 내려가고 여자가 위에 올라가 가지고 아기를 뱄다 하면 어떨까요? 원칙에 위배되기 때문에 반드시 원만한 자식이 못 된다는 거예요. 생명이 짧든가 그래요. 반은 어머니를 닮고 반은 아버지를 닮아 가지고 거꾸로 됐다 하면 어떻게 되나? 정상적이지 않다는 거예요.

모든 동물세계도 수놈이 올라가요, 내려가요?「올라갑니다.」여자들이 혁명을 해서 ‘야, 수놈아, 내려와!’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걸 고치지 못하는 한 따라가야 돼요. 의지해야 돼요. 힘을 빌려야 돼요. 보호를 받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그게 귀한 거예요.

칼을 가지고도 자리를 낼 수 없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이야! 그건 하나님도 못 하는 얘기 아니에요? 자연 자체가 어디든지 그래요. 사랑의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 것은 흠이 없는 세계예요. 울툭불툭함이 없는 그런 자리에 돌아간다는 거예요. 사랑만이 위대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세상에서 제일 귀한 보물

유종관은 여편네의 선물을 가슴에 품고 다녀?「마음에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뭘 가지고 있어?「그전에 결혼반지 하나 해 주었는데 팔아먹었습니다.」(웃음) 결혼반지가 귀하겠나, 아내의 음부에 난 털 하나가 귀하겠나? (웃음) 어떤 게 귀해?「털이 귀합니다.」3대를 대신한, 할머니 털, 어머니 털, 자기 여편네 털, 딸들의 털까지 하게 된다면 천지가 통일돼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그런 예물을 갖고 있는 이 땅에 어떤 남자나 여자가 있어요? 그것이 다이아몬드 반지에 비하겠나, 황금 반지에 비하겠나, 무엇에 비하겠나? 어떻게 생각해요?「하나님하고도 못 바꿀 만큼 귀한 것이지요.」말은 잘한다! (웃음) 지금 선생님 말을 듣고 그런 생각을 했어, 옛날부터 생각했어?「아버님한테 교육 받고 그렇게 터득한 겁니다.」지금 내가 처음 얘기하는데.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손녀가 할아버지 털 하나 달라면 뽑아 주겠나, 안 뽑아 주겠나? 물어보잖아요? 딸이 ‘아버지!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그 털 하나 빼 주소.’ 하면 빼 주겠나, 안 빼 주겠나? 자기의 바른쪽 왼쪽, 전후 좌우, 손자, 3대권이 원하게 되면 할아버지, 어머니, 자기, 상대의 털까지도 구할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럴 수 있는 손녀 손자가 있으면 그 털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상속을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상속 받을 수 있는 귀물이요, 예물이 될 수 있다! 왜? 생각해 보라구요. ‘이야, 그래도 할아버지의 제일 귀한 것을 갖고 있지.’ ‘아버지의 제일 귀한 걸 내가 줬지.’ ‘아내가, 남편에게 제일 귀한 것을 갖고 있지.’ ‘아들의 귀한 것을 가졌지.’ 그런데 그걸 누가 빼앗아 가겠어요? 그거 빼앗아다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누구 있겠어요? 빼앗아 찾아간다고 하면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남편, 아들밖에 없는 것 아니에요? 딴 사람이 필요해요? 딴 사람이 보물로 취급하겠나 말이에요.「더럽게 취급하지요, 딴 사람들은.」(웃음)

그런 것을 가슴에 넣고 다닌다 하면 총탄이 무섭지 않고 세상에 무서운 게 없다는 거예요. 보호의 신 가운데 그 이상 귀한 것이 없다는 거예요, 내 마음 자체가.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다니는 거예요. 울타리를 치고 다니는 거예요.

내가 쓸데없는 얘기를 또 하고 있구만. 그럴 것 같아요? 한번 해 보라구요. 어렸을 적부터 교육을 그렇게 하라구요.

그래, 그런 예물을 가졌다 한다면 다이아몬드 반지를 그 위에다 놓겠나, 아래에다 놓겠나?「다이아몬드 반지가 그 털 밑에 있어야지요.」(웃음) 왜 웃어요?

사랑의 궁전을 찾아가는 길

그러면 매일같이 여러분이 만지고 싶은 것이 숟갈이에요, 잠자는 이불 보따리예요? 여자들이 의지하고 산다면, 남편이 매일 그것을 한번 안아 봐 주면 좋아하겠나, 만져 주는 걸 좋아하겠나?「여자들한테 한번 물어보시지요.」(웃음) 아니, 물어볼 게 없어. 행복한가, 어떤 것이 좋겠나 하는데, 물어보는 얘기야, 이 녀석아? 말을 딴뚜 하고 있어.「남자는 만지는 게 좋지요.」응? 매일같이 만져?「틈이 있으면 매일 만져야지요.」틈만 있으면?

그러면 만질 때 그 여자가 매일같이 그걸 기다릴 수 있는 여자를 만들었어?「못 만들었습니다.」그러니 문제라구. 죽으나 사나, 어려운 무엇이 있으나 여자가 ‘모든 것은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하는데, 마음대로 한다고 끌고 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여자가 ‘마음대로 그 이상 높여 줄 수 있는 자리에 세워 주면 됩니다.’ 그렇게 안 되니까 담이 생기고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만약에 그렇게 한다면 여자가 감기에 걸려 가지고 기분 나쁘더라도 ‘앵!’ 하고 좋아하는 표시를 하겠나, 나빠하는 표시를 하겠나? 이 총장!「모르겠습니다.」모르겠어?「예.」왜 몰라? 말은 이해되지? 사실이 그럴 것 같지? 꿈을 그려 놓고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러분 아내의 그 부서를 사진 찍어 가지고 다니고 싶소, 어떻소? (웃음) 웃지 마라, 이놈의 자식들! 사진 찍어 가지고 다니고 싶소, 안 찍어 가지고 다니고 싶소? 남자들!「그건 뭐 찍을 필요가 없지요.」(웃음) 이 녀석아! 찍을 필요가 없는 게 아니고, 24시간 언제든지 그걸 볼 수 있나? 만질 수 있나, 이 녀석아? 사진은 보고 만질 수 있잖아? 이 녀석이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

그래, 찍어 가지고 갖고 다닐 수 없다고 하는 말이 좋아요,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말이 좋아요?「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말이 좋습니다.」진짜 그래?「예.」그래 가지고 그걸 하루에 한 번씩 보고 좋아하는 것보다도 키스하고 좋아하는 게 좋아요, 보는 게 좋아요?「키스하고 보는 게 좋습니다.」그래, 키스할 때 그 사진만 키스해? 키스할 때는 입술 키스, 혓발 키스, 이빨 키스, 목구멍 키스, 4대 키스를 하는데, 그렇게 사진을 가지고 사랑하는 충동을 느껴 볼 수 있으면 사진이 얼마나 귀하겠나? 그렇다면 사진 찍어 가지고 다녀야 되겠나, 안 다녀야 되겠나?「찍어 가지고 다녀야 되겠습니다.」

또 여자들은 어때요? 반대예요. 여자들은 남자의 그것을 사진 찍어 가지고 다니는 게 좋겠나, 안 가지고 다니는 게 좋겠나? 여자들, 얘기해 봐요. 여자가 시집가 가지고 제일 알고 싶은 것이 뭐겠나? 남자 얼굴은 매일같이 보지만 ‘그것이 어떻게 생겼느냐, 무슨 조화를 부리느냐?’ 그거 알고 싶겠나, 안 싶겠나? 자기가 그런 기관을 모르는 가운데 ‘한번 그려 봐라.’ 하면 그리겠나, 안 그리겠나? 그것이 여자 젖꼭지같이 말랑말랑한 것을 그리겠나, 죽었다 살았다 할 수 있게끔 그리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내용을 안다면 그것을 붙들고, 그걸 사랑하고, 그와 더불어 살고 싶은 것이 사랑의 본궁 길이에요. 사랑의 궁전을 찾아가는 길이더라, 안내의 길이다 이거예요. 사거리를 지나가는 데 교통안전장치예요.

내가 이제 별스런 얘기를 다 하네. 끝날이 되어서 죽으려고 이런 얘기를 하는지 몰라요. 별의별 얘기를 다 하누만.

그렇게 된다면 그 가문에 있어서 이런 전통이 귀하다 해서 몇천 대 조상에서부터…. 요즘에는 공기 압축할 수 있는 물건에다 집어넣으면 영원히 갈 수 있는데, 그걸 장치해서 죽 전시할 수 있는 그 공관이 있다 하면 어떻게 되겠나? 얼마나 심각하고, 얼마나 거룩하고, 얼마나 엄숙한 자리가 되겠어요?

첫사랑의 길을 잘못 가면 이혼할 수 있어

오늘 남자들, 선생님 말 들었어요?「예.」‘하루에 한 번씩 여자가 좋아할 수 있게끔 자기 전에 만져 주고 자겠다.’ 결심하라구요. 며칠이나 좋아하겠나? 그 ‘며칠이나 좋아하겠나?’ 하는 것은 남자 자기가 하루에 만져 주는 그 정성이 얼마나 계속될 것이냐 하는 거예요. 남자 하기에 달려 있어요. 남자에게 책임이 있다구요. 이혼하는 것도 남자의 책임이에요. 바람 피우니까 이혼하지. 여자들이 ‘앵!’ 하는 것은 왜냐? 남자가 바람 피우니까 여자가 ‘앵!’ 하지. 자기는 덮어두려는데 말이에요.

이혼을 많이 하는데, 여자가 동기가 될 것 같아요, 남자가 동기가 될 것 같아요? 바람 피우든가 말이에요. 여자는 남자가 바람 피우게 되면 반발하고, 또 남자 앞에 여자가 바람기가 있으면 들추어내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부부끼리에 있어서 남자는 여자를 속이고 여자는 남자를 속여 가지고 곁다리의 사랑을 들썩거리기 때문에 일주일 이내에 이혼은 보통이라는 거지요. 그건 누구 책임이냐 이거예요. 먼저 남자 책임이고, 그다음이 여자예요.

첫사랑의 길을 잘못하게 된다면 이혼할 수 있는 길이 동서남북 사방으로 언제나 생겨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일생 동안 이혼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는 거예요. 아무리 약혼할 때 과거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과거의 사실이 드러나게 되면 그걸 중심삼고 큰 산맥에서 넘지 못하게 되면 이혼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나 남자나 순결을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왜 순결이냐? 순결을 안 지키게 되면 가는 도중에 남자가 좋아하지 않을 수 있는 조건을 걸 수 있고, 여자가 좋아하지 않을 수 있는 조건을 걸 수 있어요. 그 조건만 생기면 그 높은 산맥을 자기들이 지금까지 사랑하던 사랑의 힘을 가지고 넘을 수 없기 때문에 깨져 버리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혼을 싫어하는 남녀는 순결을 안 지켜야 된다, 지켜야 된다? 뭐예요?「지켜야 된다!」절대적이에요. 그거 교육을 해야 돼요. 그래서 한국 법이 그렇듯이 남자나 여자나 결혼하기 전에는 종을 딸려 붙여야 돼요, 천사들이 보호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게 심각한 문제예요.

여러분, 축복받은 패들 다 손 들어 봐요. 아이고, 손을 드는 것은 다 훌륭하구만. 내리라구요. 그래, 축복받고 꿈에도 딴 남자 여자 곁눈질 안 해요? 축복받았더라도 옛날에 첫사랑을 했던 사람이 오게 되면 그리 끌려갈 수 있는 거예요. 원수가 언제나 따라온다는 거예요. 자기의 안정한 안식처를 파괴시킬 수 있는 원수가 따라와요. 그게 사탄이에요. 하나님의 안식처를 전부 파괴시키기 위하여 파수꾼으로 배치한 것이 사탄이라구요.

성 해방 풍조와 순결

그래, 끝날에 가 가지고는 인간 최고의 성 해방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거예요. 세상에! 성 해방으로 말미암아 손녀가 할아버지하고 살고 다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손녀가 할아버지를 좋아하잖아요?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왜 싸워? 내가 할머니 대신 여자로서 사랑하면 얼마나 좋겠어?’ 할 수 있나? 며느리가 ‘아이고, 시어머니가 뭐 필요하오? 내가 있는데.’ 할 수 있어요? 있나, 없나?「없습니다.」없어요. 횡적인 기준이 달라요, 단계가. 여기서 이걸 갖다 붙이게 되면 파괴예요. 그런 원칙적인 생활 모델이 안 생겨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순결, 그다음은 뭐라구요?「순혈!」순혈! 할아버지 할머니 중심삼은 그 핏줄은 할아버지 할머니 외에 있을 수 없어요. 그 외에 다시 들어가게 되면 서자와 같이 거꾸로 흘러요, 거꾸로. 본처는 죽이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어드래? 유종관은 박 뭣이?「박영자입니다.」박영자에게 그런 무엇이 있으면, 옛날에 그런 무엇이 있었으면 가만 둬두고 칭찬하고 싶어, 없애 버리고 싶어?「나쁜 짓 하면 없애 버리지요.」(웃음) 옛날에 데이트하고 키스도 하고 다 이랬다 한다면 어드래? 모를 때는 좋아했지만, 그것 알고 나면 어드래?「기분 나쁘지요.」(웃음) 너무 힘 주지 말라구.

(웃으시며) 입도 다물고, 코도 늘어져 가지고 ‘기분 나쁘다.’ 하는데,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죽지 못해 사는 거예요, 죽지 못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사탄 앞에 빼앗겨 놓고 얼마나, 타락한 후손도 그런데 하나님이 얼마나 한스러웠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걸 생각할 때, 통일교회 2세들이 순혈, 순결을 지켜야 되겠나, 안 지켜야 되겠나?「지켜야 됩니다.」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여자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부모님이 책정한 것이, 앞으로 미래에 대한 모든 것, 자기 사방의 환경에 맞춰 가지고 딱 동과 서가 상대적 기준이라야 아침 햇빛을 맞지, 아침이 됐는데 남쪽을 바라보거나 서쪽을 바라보면 어떻게 되나?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할아버지가 손자 손녀의 결혼식을 다 했다구요. 술좌석에서 기분 좋아 가지고 ‘아이고, 임자 손녀가 있지? 나는 손자가 있으니 지금 약혼하자.’, 만약에 안 태어났으면 ‘임자의 손자가 또 나오고 우리 손녀가 나오면 나오기 전에 결혼하자.’ 그랬어요. 그래 가지고 그 결혼을 지켜 가지고 실천하는 그 가정은 만년 발전한다는 거예요. 그거 싫다고 하는 녀석은 갈라지기 때문에 오래 못 간다는 거예요.

그래, 순결을 지켜야 되겠나, 안 지켜야 되겠나?「지켜야 됩니다.」순혈! 핏줄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이게 이렇게 됐다 이렇게 됐다 하면 어떻게 되나? 흔들어 버려 가지고…. 짐승들도 먹이를 물게 될 때는 이렇게 해서 안 되면 이렇게 하고, 이렇게 안 되면 이렇게 하고 흔드는 거예요. 그러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와 같이 만들면 안 된다는 거지. 여기 가서도 걸리고, 저기 가서도 걸리고 그래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순결, 해 봐요.「순결!」처녀 총각은 어머니 아버지가 시집 장가 보낼 때 순결된 아들과 딸을 하나님 앞에 소개하면서 ‘하나님이여, 맡깁니다.’ 그럴 수 있는 부모가, 양가의 부모가 있다면 그 가정은 하늘이 기억하고 대신 지켜 주고, 하늘이 같이한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잘못 길러 가지고 그러면 책임이 크다는 거예요.

결혼 상대는 하나님이 결정해 줘야

지금 2세 가정들이 정상적인 가정이 없어요. 자기 마음대로 결혼하려고 하는데, 자기 마음대로 결혼할 수 있나? 통일교회는 왜 선생님이 결혼을 해 줘요? ‘우리 엄마 아빠가 이렇게 됐으니, 엄마 아빠가 잘살지 못하는데 난 싫다.’ 해 가지고 그것이 문제예요. 정상적인 아들딸이 없어요. 요리 피하고 저리 피해 가지고 20대 넘고, 24세 중에서는 집에 가 가지고 30이 넘더라도 못 간다 이거예요.

자기 원하는 상대는 내가 얻어야 되겠다고 하는데, 자기 원하는 상대가 어디 있나? 하나님이 결정해 줘야지. 타락한 세상에 엉망진창의 구더기가 파먹던 그 껍데기 된 그걸 찾아가 가지고 자기 마음에 맞는다고 그렇게 할 수 없다구요. 뼈가 있어야 되는 것이지. 문제예요. 그게 문제예요.

그걸 인정하는 부모가 돼 가지고, 그걸 바라보고 그런 제멋대로 결혼한 축복가정을 가정에서 용인하고 있다는 사실은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원리원칙의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그런 아들딸들을 둬둬야 되겠나, 지옥으로 거꾸로 꽂아 넣어야 되겠나? 심각한 문제예요.

순결!「순결!」순혈!「순혈!」순결과 순혈이에요. 하나님이 세운 전통에 순애, 참사랑이 있을 수 있어요. 단 둘만이에요, 아담 해와! 이리 봐도 아담 해와, 저리 봐도 아담 해와, 이리 봐도 아담 해와, 이리 봐도 아담 해와, 사방 360도 구형권 내 어디를 보더라도 아담 해와 하나밖에 없지.

위로 간다고 자기보다 잘났다고 변할 수 있고, 못났다고 변할 수 있고, 오른쪽이 좋다고 바른쪽이 약하다고 자기가 선별할 수 없어요. 전후를 가릴 수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핏줄이 연결되면, 순결 순혈 해서 핏줄이 연결되면 사랑이 어디 가서 정착하느냐? 수직의 자리 여기에 서야 돼요. 이 정착하는 자리에 모든 구형이 이 한 수직을 중심삼고 연결되는데, 모든 전부가 여기에다 뿌리를 갖다 맞춰야 돼요. 이래 가지고 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 이건 깨지는 거예요. 깨지는 거라구요. 얼마나 심각한가 생각해 보라구요.

순결, 순혈, 순애 성(性) 안착시대예요. 성이에요. 왜 성을 갖다 붙여요? 성이 뭐예요? 아무리 순결하고 순혈이 돼 있고 순애가 돼 있더라도 성이 정착 안 되면 안 돼요. 수직을 통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이렇게 들어와서 여기에 꽂혀야 돼요. 여기에 달린 것이 없어요. 여기가 근본이 돼 가지고 확장이 벌어져야 돼요. 성 안착 일화예요, 일화. 화합해야 돼요. 어디든지 화합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게 총 결론이에요. 하나님의 창조의 실체, 사랑의 실체를 맞는 것이 그거예요.

우리 <순애보(純愛報)>라는 신문이 있지요?「예.」박계주가 쓴 ≪순애보(殉愛譜)≫ 알아요? 그건 핏줄을 얘기하는 거예요. ‘족보 보(譜)’ 자 순애보(殉愛譜)이고, 이건 ‘보도 보(報)’ 자예요. 무엇을 자랑하느냐? 순애(純愛)를 천하에 알려라 이거예요. 가정신문이지요?「가정당입니다.」가정당 신문이에요. 그게 골자예요. 그러니 교육은 뭘 하느냐? <순애보>를 갖다 줘요. 이거 하는 거다, 밤이나 낮이나 그걸 연구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윤정로!「예.」교육하라는 거야. 오늘부터 재료가 필요하겠구만.

오목 볼록에 생명의 근본, 영생문제가 달려 있어

자, 부모의 모든 것은 없더라도 자기 결혼할 때에 그런 예물로 소생?장성?완성, 서로가 결혼하기 전에 세 털을 뽑아 가지고 바꾸자 이거예요. 청춘시대?중년시대?노년시대, 소생?장성?완성,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이것이 영원한 표적으로서, 하늘나라에 그냥 그대로 기념물로서 아버지 어머니를 대표한 비석 가운데 새겨질 수 있는 보물이다 이거예요. 그랬으면 망했겠어요? 하나님이 서러운 일이 있었겠나, 없었겠나? 심각한 문제예요.

여러분이 지금 현재 생식기 문제를 우습게 생각하니 그렇지. 그게 그저 그만이 아니에요. 거기에 모든 생사지권이 달려 있어요. 하나님도 그것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그래, 이성성상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요? 중화적 존재예요. 하나돼 가지고 격위에서는 남성격이에요. 사람이 들어간다구요. 그렇지요? 신인과 인인, 신에서 인으로 돼 가지고 신인일체가 천지인부모, 3대를 내려 거쳐요. 그래, 소생?장성?완성, 손자까지 축복하지 않고서는 천지인부모의 자리를 못 가져요. 순결 순혈 순애 성 안착 일화 통일권을 넘어서야만 가정으로 인정돼 천국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성 문제 하게 된다면, 오목 볼록 하게 되면 웃음거리로, 그저 취미로 듣는 게 아니에요. 생명의 근본, 영원한 문제가, 영생문제가 달려 있고, 완전 완결이라는 것이 그 안에 다 포함된다는 거예요. 충신 가정, 효자 가정으로 표창을 받게끔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로마의 교황은 혼자 사나, 여편네 데리고 사나?「혼자 삽니다.」교황이 되기 위해서는 전부 패스되더라도 나중에는 발가벗고 그 기관이 온전한가, 완전한가 하는 그것으로 결정한다는 말 들어 봤어요? 고자가 되면 어떻게 되나? 교황이 될 수 있나? 알겠어요?

사실은 어머니든가 자기 부모가 있어 가지고 아들을 체크해서, 그 생식기가 싱싱해야 교황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예.」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웃음) 또 그래야 된다는 것이, 그거 참 이치에 맞는 놀음으로 결정한다 이거예요. 병신이 돼 가지고 장가가게 되면 그 집안 망치는 것 아니에요? 문중이 걸리고 다 걸려요. 둘 다 망하는 거예요.

자, 아들딸을 낳아 놓으면, 엄마 아빠가 쌍둥이를 낳아 놨으면 말이에요, 엄마나 아빠나 쌍둥이 아기라면 어떤 것을 만지기 쉽겠나 이거예요.「남자 아기 것을 만지기 쉽겠습니다.」왜?「만질 모양이 있으니까요. 여자야 모양이 없잖습니까?」(웃음) 두드러진 거예요. 아기가 건강할 것 같으면 힘을 주다 보면, 아기가 울다 보면 그것이 딱 선다는 거예요. 아기가 태어나 가지고 울면서 그게 서는 사람은 장수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 엄마 아빠가 그런 걸 알게 되면 그것부터 먼저 만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게 귀한 거예요. 왜? 생명의 씨가, 조상의 역대 핏줄이 꽃을 피우기 위해서 꽃봉오리로 나타나는 거예요. 자기 일가의 흥망성사의 꽃으로 피어날 수 있는 것인데, 거기에 왜 관심이 없고 왜 생각이 없나 이거예요.

여자보다 남자가 정조 관념이 강해야

남자들 알겠어요?「예.」여자의 절개가 문제 아니에요. 여자는 정조, 남자는 절개입니다. 절개라는 뜻이, 정조라는 것이 무슨 뜻이에요? 절개(節介)라면 ‘절’ 자는 무슨 ‘절’ 자를 쓰노? 곽정환!「‘매듭 절(節)’ 자를 쓰지요.」그리고 ‘개(介)’ 자는?「‘개’ 자는….」개입하지 말라는 거지. 관계를 갖지 말라는 거예요. 그게 암만 뛰더라도 잘라 버려 가지고 막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는 정조(貞操)인데 무슨 ‘정’ 자예요?「‘곧을 정(貞)’ 자입니다.」‘조’ 자는?「그것도 역시 ‘마디 절(節)’ 자를 씁니다.」‘마디 절’ 자보다 ‘맑을 조(操)’를 쓴다구요. 맑아야 된다는 거예요. 흐리면 안 되지.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남자가 그것을 마음대로 못 해요. 여자는 정조, 남자는 절개입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더 강해야 된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 그랬기 때문에,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은 그런 타락의 뿌리가 거기서 생겼기 때문에 여자들이…. 여자가 꼬리를 먼저 치나, 남자가 먼저 꼬리를 치나? 남자는 둔하다구요.

보라구요. 새로 나온 순이 말이에요, 순이 되려면 봄을 맞아 열흘이든가 이래 가지고 3개월을 중심삼고 90일 아니에요? 그동안에 잎이 나오고 다 이래 가지고 꽃이 먼저 피나, 잎이 먼저 피나?「보통 잎이 먼저 핍니다.」그러면 잎이 먼저 꽃 피기를 준비하나, 꽃망울이 먼저 준비하나?「꽃망울이 먼저 준비합니다.」꽃망울이 언제든지 잎보다 먼저라는 거예요. 씨예요, 씨.

그런 걸 생각할 때, 지금까지 오목 볼록 하면 흘러가는 자기들처럼 말하면 부끄러워하고 그런 생각 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성소(至聖所)예요, 지성소. 몸뚱이는 성소를 말하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 남자가 여자를 찾아갈 때는 천하의 첫사랑에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것 아니에요? 그럴 때는 자기 열조의 선조들의 가슴까지도 두근두근 느끼면서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나를 위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전통을 이어받은 열조들의 피의 세포를 전수해 주는 거예요.

황선조라면 하나님으로부터 몇천 대의 그 세포가 거기에 해 가지고 지금 심으려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 여자 남자가 있으면, 정자가 3억 5천만이 된다고 하는데, 3억 5천만 이상의 정자를 희생시키고 하나가 남아요. 3억 5천만 명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서 하나가 난자하고 만나는 거예요.

그래, 여자가 얼마나 그립고 사모할 수 있는 터전이 돼야만 그걸 싸잡아 가지고 난자 속에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난자가 정자 속에 파고 들어가나, 난자 속에 정자가 파고 들어가나?「난자 속에 정자가 파고 들어갑니다.」나도 모르겠어요.

이래 가지고 그 파고 들어가는데, 함부로 어디 큰 하늘땅을 주고 바꿀 수 없는 거예요. 큰 남자 것이 들어가서 있을 곳을 여자들에게는 뭐라고 했어요? 자궁이에요, 자궁. ‘자’ 하면 아들딸이 다 들어가지요?「예.」그렇지요? 여자나 남자나 천지를 대표할 수 있는 궁(宮)의 자리에 심는 거라구요.

환경에 맞춰 가지고 모두에게 공인 받고 결혼해야

여자들이 자궁을 갖고 있나, 안 갖고 있나? 여자들! 자궁을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자궁을 비워 가지고 살다가 가게 된다면, 자궁세계의 왕이 물어보면 뭐라고 하겠나? 자궁세계도 왕이 있을 것 아니에요? 음부의 세계의 왕이 있을 것 아니에요? 입술세계의 왕이 있을 것 아니에요? 가슴세계, 젖세계의 왕이 있을 것 아니에요? 입을 맞추면 입을 더해 가지고 입 맞출 때 가만있어야 좋아하는 표시를 하잖아요?

남자들이 여자를 중심삼고 좋아한다고 강제로도 도적 입맞추고 하는데, 도적 입맞추고 우는 사람은 벌 받아야 돼요. 도적 입맞춰서 그걸 생각하면서 그리워하게 된다면 그 둘이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지.

그다음에는 가슴을 헤쳐 가지고 가슴을 만지는 거예요, 남자 도적놈들이. 입 맞추면, 처음 만나 가지고 어디 가게 되면 세수를 하거나 이러면 쓱 뒤에 가 가지고 가슴을 만질 때 가만히 있으면 그다음에는 다 끝나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소생 없이 장성이 있을 수 없고, 소생 장성이 없어 가지고는 정착지가 수직이 안 되는 거예요. 마음대로 관할권 내에 이게 마음대로 이렇게 왔다 갔다 못 한다구요. 여자들도 그렇지만, 남자도 그렇지요. 입 맞춰 주고 여자의 가슴을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여자도 그래요. 여자도 거기에 대응적인, 자기 하는 모든 것을 서로 서로가 공통적인 법으로서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래, 사랑이라는 것은 천지가 합덕하는 것이니 하늘땅의 어떤 무엇보다 귀한 이상의 것으로서 철주를 박아야 돼요, 철주. 그 누가 뽑을 수도 없고, 하나님도 못 뽑아요. 남자도 못 뽑고 일가도 못 뽑아요.

그렇기 때문에 약혼하려면 하늘땅에 하나님이 있고 저나라의 실체 부모, 영계의 부모한테 물어보고, 그다음에는 장손 왕한테 물어보고, 왕 부부에 의해 허락돼야 돼요. 결혼을 그렇게 함부로 하는 게 아니라구요.

뭐 내 마음대로라고? 요즘에 말하는 것을 보면 ‘내 인생인데 어머니 아버지가….’ 그래요. 그건 천도를 모르고 하는 말이에요. 자기 존재가 환경을 중심삼고 환경이 생겨난 후에 중심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말이에요. 만물을 지어 놓고 아담 해와를 지었지,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만물을 지었나? 환경에 맞게끔 해 가지고 공인 받고 살아야 할 아담 해와인데도 불구하고…. 사돈의 팔촌, 동네가 좋아하고 다 이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하는 결정 밑에서, 그 나라의 법에 맞을 수 있고 환경에 맞고 그럴 수 있는 자리에서 결정돼야 부부가 생겨나게 돼 있다구요.

아담 해와가 나자마자 결혼하나? 천지의 주인이 될 수 있는, 환경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그 자리가 부끄럽지 않고 결여될 수 있는 것이 없게끔 ‘360도 상하 구형 전체에 있어서 완전합니다.’ 하게 되면 ‘우웅!’ 하고 공명의 소리가 나야 돼요. 뺑 하면 안 돼요. 그런 자리에서 칼을 꽂고 결정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우주와 둘이 결의했기 때문에 영원히 그 남자 여자의 눈에는 딴 여자 남자를 바랄 수 없어요. 그런 헌법이나 그런 공약을 전통으로 할 수 있는 역사가 없어요. 이제 우리는 그렇게 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 자기들 부모들이 해 주는 것보다도 선생님의 손길을 가지고 손 얹고 축복해 준 것이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인데, 이것들 제멋대로 했다구요. 그 아들딸은 두고 보라구요. 잘산다고 가 보라는 거예요. 막혀 버려요. 천운이 곁길로 뽑아 버린다구요. 가는 길을 못 가요. 끝까지 못 가요. 무서운 얘기예요.

일본 여자 대학원 나온 사람하고 소학교도 못 나온 한국 남자하고 결혼시켜서 어떻게 되느냐 선생님이 테스트해 봤는데, 놀라운 부부들이 있어요. 세상은 재까닥 하고 결혼이라는 말도 듣기 싫어 도망갈 것 아니에요?

한자를 쓰는 것도 순서가 있어

자, 이것도 이렇게 저어 주면 섞어지지요? 이렇게만 하면 안 돼요. 또 이렇게까지 해야, 이것도 이렇게 이렇게까지 해야 저어지는 거예요. 천지의 이치가 사방(四方)을 통해 가지고 궁합이 맞아야 되게 돼 있잖아요? 사주팔자(四柱八字)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네 기둥 팔자다 이거예요.

팔자가 뭐예요? ‘팔’ 자를 무슨 자 쓰나? 곽정환, 알아?「예, ‘여덟 팔(八)’ 자 씁니다.」그다음은 ‘자’ 자는?「‘글자 자(字)’ 자 씁니다.」‘팔’ 자는 왜? ‘사람 인(人)’ 자를 갈라놨지만 그것이 둘이 합한 사람이 돼야 돼요, 남자 사람과 여자 사람. 갈라놨지요? 두 사람을 갈라놨지만 두 사람은 사람이라구요. 그게 ‘팔’ 자예요.

글씨 쓰는 것을 배울 때 이렇게 쓰는 게 중요한 거예요, 이렇게 쓰는 게. 이게 중요한 거예요. 먼저 쓰거든요. 바른손이 음악 같은 것을 컨트롤할 때 이것부터 하나, 이것부터 하나?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삼각형을 이렇게 하나,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하나? 바른손으로 하는데, 이렇게 하는 게 쉽겠나, 이게 쉽겠나? 이게 쉬워요.

‘사랑 애(愛)’ 자도 위에도 이렇게 해 가지고 세 사람(?)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마음 심(心)’ 해 가지고 여기도 삐치고(?), 삐친 여기에 갖다 합해 가지고 버티어(又) 주는 거예요.

글 쓰는 것도 그 순서가 다 있다구요. ‘놈 자(者)’ 자도 이걸 베었어요(?). ‘효도 효(孝)’ 자도 이걸 이렇게(?) 했어요. 그렇잖아요? 땅(土)의 아들(子)인데, 거기에 이렇게 돼야 첫번 꼽을 수 있는 효자가 되는 거예요.

하하, 이런 얘기를 하다가 또 시간도 많이 갔구만. 내가 오늘 끝에 무슨 얘기를…. 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 거예요? 영계 얘기예요, 뭐예요? 다 잊어버렸지요? 잊어버려야 될 것은, 칼로? (웃음)「물 베기!」「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다!」물 베기예요. 그건 어떻게 베더라도 자리가 안 난다 이거예요.

첫사랑의 의식을 재연하며 사랑을 느끼는 부부의 정을 찾아가야

그래, 부처끼리도 사랑의 싸움을 하면서 갈라지지 않고 일생 동안 물 베기 하듯 하면 흠이 많이 생기겠나, 흠이 안 생기겠나?「흠이 없습니다.」움푹 들어가겠나, 그게 올라가겠나? 이게 치면 이 베었던 데의 물결이 이렇게 되겠어요, 이렇게 되겠어요? 칼로 자르면 물결은 이렇게 올라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둘이 사랑에 대한 싸움을 하면, 더 사랑, 더 사랑 하게 되면 망하지 않아요. 어제보다 오늘, 젊을 때보다 늙을 때….

그렇기 때문에 육십이 넘으면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이거예요. 생각해 봤어요? 곽정환, 나이가 몇 살인가?「육십 여덟입니다.」육십 여덟이니까 옛날같이 색시를 그리워하고 하는 것이 약해 가지?「예.」진짜 그래?「예.」육십이면 그래. 그러면 어떻게 돼야 돼? 어떻게 돼야 되느냐?「서로 마음으로 더 위해 주면서….」위해 주는 것보다도 자기가 첫사랑 할 때…. 축복받고 사랑하기 위해서 서로가 그리워한 것이 뭐예요? 키스하고 가슴 만져 주고 그런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첫사랑의 의식을 재연시키면서 전체를 아무데나 사랑하고, 어디 손만 닿아도 사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부지정(夫婦之情)을 찾지 않고는 죽을 때까지 어떻게 가나 이거예요. 그런 것도 연구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도 여편네 대해서 아무개 엄마라고 부르나, ‘엄마!’ 그러나?「아기엄마라고 합니다.」여기는?「저는 누구 엄마 부릅니다.」조금 더 가면? 아들딸 전부 시집장가 보내면?「그냥 엄마 그러겠습니다.」그러니까 엄마예요, 엄마. 돌아가야 돼요. 그다음에는? 그다음은 뭐예요? 엄마 다음에 뭐예요? 누이동생이에요. 누이동생 귀여워하지요? 누이동생 그다음은 뭐예요? 결혼하지요? 결혼할 때는 뭐냐? 나는 영계에 가 가지고, 새로운 아내를 맞아 가지고 결혼식 하러 간다 생각해야 돼요. 사실 그래요.

상헌 씨도 8년 만에 만나서 하나님 앞에 인사하러 가는데, 예복을 입고 하나님 앞에서 사랑하는, 신비로운 경지에 무엇인지 모르게 두 줄기의 빛의 힘이 옹호해서 자기들이 황홀경에 들어가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인사였다 하는 그런 말이 나오지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엄마 하다가도 누이동생같이 내가 데려가 가지고, 이제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다시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의 은사의 자리에 가서 깨끗한 것을 드려야 된다는, 칭찬 받아야 된다는 거지요. 천국에 입적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는 거지. 누이동생같이!

아내를 누이동생으로 알고 부모 대신 보호하고 사랑해 줘야

누이동생이 조금 문제가 생기면 오빠는 참지 못해요. 그래서 오빠 없는 여자들은 불쌍하다는 거예요. 험악한 세상에서 사는데 혼자 다닐 때는 세상의 사탄세계 남자들이 사방에서 공격을 하지만, 든든한 오빠를 뒤에, 또 든든한 남편을 데리고 다니면 잡귀신이 다 도망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보호의 정을 남기면서 살고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곽정환도 그런 말이 필요해?「예.」엄마라고 해 봤나?「늘 엄마라고 부릅니다.」(웃음) 아이고! 아들딸이나 엄마라고 부르지. 아무개 엄마라고 그렇게 해도 되지만, 엄마라고 해도 괜찮아요. 엄마를 그리워해야 돼요. 젖 먹던 시절의 아기와 같이, 천국에 가려면 어린애와 같이 돼야 된다는데 그 심정이라는 거지요.

그리고 그다음에는 자기가 동생을 사랑해야 돼요. 누이동생과 같이 생각하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언제든지 보호해야 돼요. 그러면 아무리 누이동생이 많더라도 동생의 자리에 있으면 오빠와 같이 사랑을 해 줘야 돼요. 부모 대신 보호해 주고, 보호해서 육성해야 돼요.

선생님도 그런 연령권 내에 들어왔지요? 엄마라고 하기에는 좀…. 선생님하고 어머니가 나이가 몇 년 차이예요? 23세예요. 아이고, 나도 생각할 때는 끔찍해요. 23세! 세상에 그런 도적놈이 어디 있어요? (웃음) 동네에 뭐라고 할까, 머슴살이하던 총각이 장가도 못 가고 23세 됐는데, 동네에 있던 자기가 생각하던 여자들은 다 시집가고 마지막에 남았던 아줌마가 하나 ‘앵’ 하고 처녀를 낳았으니 그것밖에 바랄 수 없어 가지고 그 애가 커서 상대 되기를 바라는 그 총각이 불쌍해요, 어드래요?

세상에! 그 남자가 도적놈이지, 도적놈. 딸 같은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그래 가지고 어머니라고 갖다 붙여? 그런 어머니가 어디 있나? 또 참어머니!

저나라 영계에 가 가지고 자기들이 결혼하지 않은, 다 갈라져 사는 사람들이 생각할 때, 재림주라는 사람, 무슨 참부모라는 사람 저놈의 도적놈의 새끼라고 하겠나, 뭐라고 그러겠나? 도적놈이 아니면 도적놈의 새끼라도 돼야지. 재미있지요? 도적놈의 새끼! 새끼는 자식이라는 말인데, 그 도적놈의 자식, 도적놈도 되고 자식도 되고 다 연결된다는 거예요.

23세 연령차가 있음에도 어머니를 소망을 갖고 키워 나왔다

그래, 선생님이 어머니를 데리고 다니면서 어디 가게 되면 인사할 때 ‘아이고, 딸이 아버지 닮았구만.’ 그러겠지만, 나하고 어머니가 닮은 데가 있어요? 뭐가 닮았어요?「얼굴 모양이 닮았습니다.」얼굴 모양은? 눈이 좀 닮았지, 작고 다 이런 것이. 닮았다 하면 기분이 좋았겠나, 기분 나빴겠나?「기분이 좀 짱 하셨겠습니다.」짱이 좋다는 거야, 나쁘다는 말이야? (웃음)「좋다는 말입니다. 얼굴짱, 몸짱, 무슨 짱, 짱짱짱….」짱이면 다 좋은가? 그런 무엇이 있어요.

그 어머니를 데려다가 40대 될 수 있는 대상적인 존재와 천지를 알아 가지고 그것도 소화할 수 있고,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마음의 자세의 자리를 어떻게 키워 나가느냐 이거예요.

지금 보면 어머니가 아버지하고 백 퍼센트 맞는다고 봐요, 안 맞는다고 봐요?「맞습니다.」무엇이?「조화가 잘 되십니다.」(웃음) 여러분 눈에는 조화가 맞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보기에는 어떻겠나?「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당신이 정해 놓으셨기 때문에, 하나님 스스로가 부모님을 부정하시면 하나님 스스로 부정되시지요.」보라구, 보라구. 같이 살 수 있고 아기 낳고 다 그러면….

18세 되자마자 예진이를 낳았어요. 하나님도 볼 때 아담 해와의 연령이 몇 살 차이였을 것 같아요? 쌍둥이를 낳아서 길렀겠나, 따로따로 낳아서 길렀겠나?「창조를 아담이 먼저 했으니까 아담이 더 나이가 많았겠지요.」

쌍둥이를 낳았으면 먼저 낳으면 선녀, 후녀 그러잖아요? 선남 후남 그렇게 말하지요. 선둥이 후둥이 그러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그건 뭐 하루에 낳아 가지고도, 몇 시간만 차이가 있어도 선둥이 후둥이 그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연령 차이라는 것이 다 그렇다구요. 20대 하게 된다면 60대를 3대로 보는 거예요. 20세에서 60세 3대예요. 60세면 손자를 보지요?「예.」3대가 연결된다고 본다구요. 80세 되게 된다면 4대가 되고, 100세가 되게 되면 5대가 연결돼요. 20세 되면 결혼하잖아요? 그렇잖아요? 결혼할 수 있는 때를 한 대로 보는 거예요. 20년씩 3대가 지나가야 된다구요. 그래, 23세니까 한 대 지나가 가지고 거기에 종적으로 소생?장성?완성을 할 수 있는 소망을 가지고 선생님이 키워 나온 거예요.

힘들고 험난한 시기를 거쳐야 했던 참어머님

보라구요. 얼마나 늑대 같은, 늑대, 너구리, 여우, 별의별 요사스러운 여자들이 다 들어와 있는데, 거기에 뭐 난다긴다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서 어머님이 자라기가 얼마나 힘들었겠나? 안 그래요?

만약에 이 어머니가 아니고 성진 어머니가 그냥 그대로 자리잡았으면 그런 것이 없지. 어머니로 클 수 있는 그런 공간세계에 이 여자들이 가로막고 있는 걸 터뜨리기 위해 얼마나 힘들어요? 늑대 할아버지 할머니, 사자 할머니, 너구리 할머니같이 우루룩 둘러앉아 가지고 선생님 하나 소망 안 하면 잡아먹으려고 그래요. 소망의 선생님을 중심삼고 바라보고 있는데, 어머니같이 어린 사람을 상대했으니 얼마나 미워했겠나? ‘저 어머니 때문에….’

3대가 준비한 그런 가정들이 많아요. 그 가운데 있어서 근본도 잘 모르는 젊은 여자를 데려다가 어머니라고 하니 얼마나 비교했겠나? 비교하면서 볼 때, 비교하고 그 느끼는 말과 소문을 냈겠나, 안 냈겠나? 한마디 싹 하게 되면 동네방네에 다 퍼져요.

그렇기 때문에 3년 동안 선생님이 어머니를 김인철 씨 집에서 곁방살이 시켰어요. 아버님은 가지도 않아요. 지나다녀도 안 들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교회에 있는 할머니들은 ‘그러면 그렇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3년이 되니까 자기가 열두 살 되고 일곱 살 된 여자들이, 어머니 연령의 사람들이 자기들도 신부 될 수 있는 소망이 있더랬는데도 불구하고 시집가 3년 되니까, 스물이 되어 보니까 ‘아이고, 여자가 시집가게 되면 혼자 살면 안 되는데 선생님이 혼자 왜 사느냐?’ 하고, 어머니가 경쟁상대였던 사람들이 어머니 편을 들어요. 전체가 어머니 반대편이 됐다가 어머니 편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일곱 살 이하의 모든 여자들, 또 그 이상 20대, 25세 이내의 사람들이 어머니하고 같이 그러니까 시집가게 된 처녀들이 전부 다 들고 나오는 거예요. 이놈의 할머니들, 늑대 같은 할머니들을 중심삼고 어머니 갈 길을 앉아 가지고 쑥덕거리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한다 이거예요. 그 어머니 아니고 또다시 어머니를 어떻게 해야 된다는 둥, 어머니가 어떻고 뭐가 어떻다는 둥 얼마나 소문이 극성했는지 몰라요.

어머님이 선생님이 보호 안 했으면 거기에 놀아났다가는 얼마나 문제가 복잡했겠나? 그거 알아요? 70난 할머니들도 자기가 신부라 해 가지고, 아이고…. 우습지. 할머니도 새빨간 연지를 바르고, 자기가 신부 된다고 해 가지고 여기 손톱에 빨간 칠을 하고 별의별 것을 다 영계에서 시킨다구요. 그걸 보는 선생님이 기분이 얼마나 좋았겠나, 나빴겠나? 80에서부터 70으로부터 전부 다 그래요.

타락이 뭐냐? 해와가 마음대로 하다가 타락했는데 여자들이 마음대로 택하게 되면 안 된다는 거지요. 하나님이 택하고 아담이 택해야 자리 잡는데 그거 안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70에서 10대까지, 열두 살까지 그랬어요. 열두 살이 되면 여자들이 남자를 생각할 때가 된다구요. 미국 같으면 열두 살 난 처녀들이 멘스 하는 사람이 많아요. 동양 사람도 열세 살, 열네 살에 멘스 하는 거라구요. 그래, 열두 살 이상 10수를 중심삼고 돌아가는 거예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그 판에서 해방을 시켜야 돼요. 그러니 대모님도 불쌍하지요. 청파동 교회에 내가 있는데 마음대로 정문 출입을 못 하게 했어요. 오게 되면 뒷문으로 출입한 거라구요. 그렇게 하다가는 이 여자들이 어머니를 약 먹여 죽여요. 자기 정신이 아니에요. 그렇게 자기들이 생명을 다해 준비하던 그 모든 것이 가정적으로 틀어져 나가니 얼마나 불쌍해요?

그래, 3년 동안 그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여자들이, 축복받지 않은 처녀들이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 이놈의 할머니들!’ 그게 절반 이상이 되면 갓 축복받은 여자들, 아줌마들이 협력하고 ‘그래야지!’ 이래 가지고 40대 이상 60대 넘어선 여자들을 전부 정리한 거예요. 그걸 넘어선 후에 비로소 교회로 모셨어요. 3년 이상 지나 가지고 생활했어요.

어머니도 그간에 얼마나…. 세상에 데리고 다니는 데는 어머니를 데리고 안 다녀요. 교회의 중요한 책임자들, 여자 책임자들을 데리고 다닌 거예요. 어머니가 같이 있더라도 어머니를 데리고 안 다닌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왜 저러나? 누구 데리고 가려면 어머님을 데려가지.’ 그랬어요. 환경을 넘어서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놀음을 해 왔다는 거예요.

한국 여자들을 교육해 중국에 배치하여 아시아 통합운동을 해야

여러분은 축복해 주면 그런 생각이나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 가정을 구해 가지고 환경에 어려움이 있어서 그걸 처리한다는 것이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부락이 문제가 아니고 나라 일보다 더 어려운 거예요. 나라 일은 법대로 척척척 하면 조용한 거예요. 가정적 제도, 사랑에 있어서는 법이 있더라도 법을 오르락내리락하고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한다는 거예요. 그런 어려운 가운데 어머니가 자리잡아서 이제는 22일, 4년 4월 22일 날 뭐라구요? 천지인부모 안착 선언대회를 한 거예요.

중국과 소련과 대등한 자리, 또 중국과 미국과 대등한 자리, 같이 보는 거예요. 여기서 누가 앞섰느냐 하는 문제에 따라 달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3월 초하루부터 수련회 하는 것을 지금 연락했어?「아직은 연락이 안 됐습니다.」뭐? 즉석에 연락하지 않고? 하루가 천년과 마찬가지라구.

부모의 날이 언제인가?「4월 달입니다.」원래는 음력으로 하면 3월 초하루인데.「이번에 윤달이 있어 가지고요.」윤달이 있어서 그렇지.「4월 19일입니다.」4월 또 19일이야. 빨리 해요. 알겠어?「예.」

그래서 북한 김정일한테 전화하고, 여기 전화해 가지고 20명 20명 해 가지고 180명을 만들라구. 알겠어?「어디 어디 해서 뽑습니까, 180명을요? 분담, 숫자를요.」중국에 있는 한국 사람들, 한국 여자들!「전 중국에다가….」앞으로 박금숙이 그 수준을 중심삼고 한국 여자들 가운데서 대표적인 여자가 될 거라구. 140명을 뽑는다는 거야. 14수를 넘어서고, 또 40명 두 나라 두 나라 20명씩 180명이라구. 그렇지? 이래 놓으면 중국을 중심삼고 남한의 여자들을 전부 끌어당겨 가지고 박금숙이 활동한 중국의 고위층만….

이제 그런 우리 조직권 내에 이름만 넣으면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에 들어가서, 한국 사람까지도 들어가서…. 북한 사람들은 중국 말, 소련 말 다 똑똑한 여자들은 배울 것 아니에요? 남한의 공산당 하는 사람, 그런 패들을 중심삼고 중국에 가 가지고, 박금숙이가 공산당의 적극적인 분자인데 사상을 알아 가지고 자기가 이러이러한 며칠밖에 안 됐으니 이거 대단한 것이라고 선전하면 백중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온다구.

그래 가지고 전 중국의 성을 중심삼고 배치할 수 있고, 성에서 이 교육을 해서 라디오 방송만 몇 번 하게 된다면 그 사람들을 주변국가에 대한 대표로 세워 가지고 옛날의 공산당 30여 개 국가 형태를 몰아서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거예요. 여자들만 묶어 끌어오면, 사탄세계의 여자를 끌어오면 남자는 자연히 끌려온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여성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설악산과 금강산 있지? 곽정환!「예.」금강산과 설악산이 몇 리야? 그 완충지대가 있잖아? 알겠어? 경계선에서 한번 북쪽에서 일주일, 남쪽에서 일주일씩 하면 2주일 동안, 뭐 2주일 동안 필요 없지. 닷새씩만 해도 넉넉할 거라구. 일주일은 한다고 하면 2주일씩만 교육하게 되면 우리 40일 옛날에 수련하던 이상의 자리에 들어가요. 꿈같은 얘기인데 이제는 실천적, 목전에 볼 수 있는 현실사회가 하늘땅에 다 접붙여져 가지고 햇빛이 다 비치는 걸 알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건 영향이 크다는 거예요.

그러면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이 기사를 대대적으로 쓰기 시작하고, 워싱턴 타임스가 중국 잘 한다고 찬양해 봐라 이거예요. 중국이 미국보다 앞설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미국이 어떻게 생각하겠나? ‘아이쿠머니나!’ 할 것 아니에요? 문 총재와 하나됐다 그러면 미국은 놀라자빠지게 돼 있어요. ‘어어!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가 중국을 보호할 수 있고, 아시아를 격동시켜 통합운동이 벌어지면 미국 자체는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중국을 활용하면 미국이 나서게 돼 있어

그렇게 해서 여기서 끝나게 되면 한 일주일 잡아 가지고 일본에 가서 중요한 나카소네 같은 사람을 만나고, 미국에 돌아가서는 3주일 잡고 쭉 해 가지고 부시 가정도 방문해 가지고 돌아갈 수 있어요. 전부 다 안 해도 20명 20명 해 가지고 60명을 데려가게 되면, 옛날에 우루과이에 있어서 3백 명 교육한 모든 사람들을 더블유(W) 부시가 아니고 조지 부시, 아버지가 3백 명하고 사진을 개인 개인 다 찍어 줬다구요. 옛날에 하던 것을 중심삼고 사진들 하나씩 찍어 달라고 하면 찍어 주겠나, 안 찍어 주겠나? 효율이!「예, 찍어 주겠습니다.」알아봤어?「남미 찍을 때 봤습니다.」(웃음) 그거 증거적 사실이에요.

중국이 세계적인 상대를 소화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못 한다면 눈앞에 있어서 주먹을 휘두르면서 욕을 하더라도 고맙게 받아들일 일이에요. 안 하면 내가 나타날 거라구요.

그래, 그들도 데리고 다니고, 더블유 부시까지도 문을 열라고 하면 열지. 알겠어요? 내가 두 번씩 더블유 부시가 만나자고 하는 걸 안 만났기 때문에 ‘지금 언제든지 내가 만나자면 생각할 것이다.’ 하는 걸 생각하고 있어요. 두 번씩 안 만났으면 한번 만나 달라면 만나 줄 수 있는, 모든 면에서 미국 전체에 선생님이 갖고 있는 기반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선거 목전에 도달해 가지고 주저하지 않고 오케이 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월 달에 빨리 하자는 거예요. 알겠어?「예.」4월 달, 5월 달이 되면 선거기간 넘어서기 때문에 호외 취급을 받아요. 효율이도 알겠나?「예.」그 둘이…. 손대오인가?「예.」손을 대 가지고 이제 손을 크게 해야지. 손발을 대라, 손발. 하늘과 땅을 대해 손발을 대 가지고 감아서 넘겨 버려야지.

「엊저녁에 아버님, 박금숙이하고 일단 통화를 했습니다.」뭐라고? 그런 얘기?「예. 자세하게 아버님의 의도를 곽 회장님하고 서로 확인했는데, 아버님의 의도를 정확하게 아직 저희들이 이해를 못 해 가지고요, 한 하루 이틀 더 기다리면 더 자세한 얘기를 하겠다고 그랬습니다.」

아, 내가 3월 달까지 빨리 하라고 그러지 않았어? 엿새밖에 안 남았다고 내가 얘기했는데.「무슨 말씀인지 어제 자세하게 저희들이 잘 이해가 안 돼 가지고요.」졸았구만.「아뇨. 저희들이 들어도 잘 이해가 안 돼서….」‘대장금’(텔레비전 드라마 제목) 보겠다고 나갔다가 들어온 것까지 알고 있는데…. (웃음) 그런데 선생님 말은 졸고 들었다는 말이니 그놈의 자식들을 써먹겠나 이거예요.

대장금인지 무엇인지, 이번엔 그거 재미있는 얘기가 아니더만. 불쌍하지. 세상이 그런 거예요. 사탄이 그래요. 선생님이 그런 세계를 잘 아는 사람이에요. 중국에 가는데 한꺼번에 싸움에 몇 사람, 여자를 여러 사람 데리고 갔으면, 박금숙 같은 사람 서너 사람하고 일본 여자, 북한 여자를 데리고 갔으면 못 그러지. 그렇지만 여자를 앞세워 가지고 하면 우린 위신이 안 돼요. 국가 최고 정상의 자리를 깔고 뭉개려면 이마를 맞대고 받아치는 거예요.

내가 공산당을 잘 아는 거라구요. 공산당의 제일 치밀한 조직은 형무소 조직이에요. 형무소에서 내가 당한 내용이 지금 여러분이 당한 그 이상의 사실들을 많이 겪었다구요. 이중 삼중이에요. 하나 조사하고 있으면 몇 사람 패를 해 가지고 조사하는 거예요. 그게 보통으로 해서는 안 돼. 임자들, 알겠어?「예.」

자랑하려고 하지 말고 몸 마음 통일을 위해 전력을 다하라

신순범의 그 사진을 어떻게 했어?「오늘 달라고 했습니다.」응?「오늘 만나 가지고 원본을 받아 오겠습니다.」그래, 뭐라고 그래? 원본 가져오라고 그러지. ‘원본 가져와, 이 녀석아!’「알겠습니다.」‘네가 원본을 가지면 벼락을 맞아. 복사한 부본을 가져야지.’ 뼈다귀 될 수 없잖아? 참, 어제도 참 좋은 말이야. 그것도 어디서 주워 가지고 와서…. (웃으심)

그 날짜도 딱 맞아요. 여기 앉아 구경한 사람들도, 곽정환도 ‘이야, 이거 하늘의 뜻이 정한 대로 되는구만. 선생님이 말한 대로 되겠다.’ 하는 걸 재차 느낄 수 있는 좋은, 결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구요. 그래서 사진 다 찍어 준 것 알아요? 그거 대단한 거예요. 그거 한번 보고 싶어요? 갖다 보여 줄게. 보고 싶어요, 안 보고 싶어요?「보고 싶습니다.」자랑을 잘못했다가는 큰일이, 사건이 생길까 봐 보여 주고 싶은데 보여 줄 수 없어요. (웃음)

이 녀석들 가르쳐 줘야, 미리 얘기해 주면 소문내 가지고 사흘도 안 가 가지고 소문이 돌아 들어와요. 이제는 여러분을 만나지 않고 비밀리에 넘어가야 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 한마디에 몇 개 나라가 죽었다 살았다 할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하늘나라가 밤이 낮이 될 수 있고 낮이 밤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얼마나 어려움을 당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책임한 책임자들이 벌벌벌 입을 벌려 가지고…. 입 다물라구요. 입을 나불나불해서 타락했다구요. 알겠나? 여자들, 이놈의 여자들! 자랑하고 싶어요? 그런 자랑 하지 말고, 자기 자체 몸 마음이 통일 안 된 그것을 중심삼고, 그걸 하나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돼요.

교회야 뭘 하든, 선생님이 하는 걸 알 게 뭐야? 선생님이 하는 걸 알 게 뭐야? 모르면서 지금 지내고 나니까 점점 밝아 오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밤에 떡을 치고 뭐 다 했는데, 꽝꽝 소리는 났는데, 어설프나마 비몽사몽 듣든 잔칫날이 되는 건 사실인데, 지짐도 하고 별의별 일을 다했는데 뭔지 일어나서 뒤집어 보기 전에는 모르는 거예요. 뒤집어 볼 수 있나? 과방이란 것이 있어 가지고 승낙을 맡아야지. 암만 먹고 싶고, 암만 좋더라도…. 암만 아들딸이라 해도 그 아들딸에게 도적놈이 붙어 있고 전부 다 그래요. 담 너머서 바라볼 때는 도적놈들이 따라 들어온다는 거예요.

함부로 이 자리에 드나들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가담시키지 말고, 앞으로 선생님이 만나는 사람의 급이 상?중?하의 상급을 만나면 자기가 중급도 안 되고 하급이 돼 가지고 앉아 가지고 듣겠다고 했다가는 발을 잘라 버리고 쫓아내서 투옥해 버릴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누가 여기 와 앉으라고 했나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 거예요.

앞으로는 함부로 드나들지 못해요. 이 패들은 그저 무슨 대회를 한다고 하게 되면 손님이 들어오기 전에 먼저 가서 앉아 가지고 올 수 있는 사람들 자리를 다 빼앗는 그런 체면 불구한 그런 녀석들이 있다구요.

잔치에, 머슴살이 하는 형이 되는 사람이 잔칫집 떡은 누구든지 다 얻어먹고 귀한 손님이 오면 따라 들어와서 김칫국을 갖다 놓으면 ‘나도!’ 그래요. 그런 걸 내가 제일 싫어했던 거예요. 주인집의 머슴살이 같은 사람이 ‘나도!’ 할 수 있어요? 그러면 그 문중 가문이 뭐예요? 이래 가지고 후려갈겨 가지고 사건을 일으킨 것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렇게 정정당당하게 살았던 사람인데 통일교회 교주가 돼서도 여러분 신세를 지고 얻어먹고 살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여러분 먼저 내가 나타난 거예요.

미국에서 30여년 동안 살면서도 미국을 요리했어요. 대한민국을 수많은 여러분 축복받은 사람들이 책임지라는데 뭐 축복이 48가정밖에 안 돼요? 그걸 상을 줬다는 사실이 얼마나 창피한지 몰라요. 양창식은 그 상이 무슨 딴 것 준 것하고 똑같은 가치라고 벌벌벌벌 하는데,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의 반대 입장에서 자기들끼리 좋게 만들면 되나? 두 패로 갈라 세우려고…. 그런 거 다 모르지? 함부로 날뛰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중국 사람들이 설악산하고 금강산의 중앙지대, 설악산이나 금강산 어디든지 좋다고 할 수 있게 이렇게 해 놓으면 말이에요, 북한도 허락할 것이고 남한도 허락할 것이다 이거예요. 중국 사람들 오는 사람도 좋아할 거라구, 명산, 명승지에 있어서 교육받고 다 이러면. 빨리 서둘러요. 알겠나? 손대오, 빨리 서둘러. 하루가 바빠.

이건 뭐야? 그려 온 거야? ‘참부모님은 왜 생겼나요?’「뒷장에 그림을 그렸어요. (정원주)」지금?「뒤에다 그림 그렸습니다. (곽정환)」응! 잘 그렸다! (손녀딸을 맞으심) 손녀딸 앞에 어머니가 반했어. 야야야, 아기들은 데려오지 말고 말이야, 너 얼른 끝내자. 몇 줄?「≪천성경≫은 다 끝났습니다.」끝났어?「예.」그래, 곽정환이 기도하지. (곽정환 회장 기도)

한마디만 해 줘. 중국 갔다 온 것이 어느 정도까지 되는지 얘기해 주라구, 결론만. 3월 말에 가 가지고 이제 본격적인 대회를 하게 됐다는 것을….. (곽정환 회장 보고) (경배) *

우주의 근본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이것이 종교세계의 평원지와 마찬가지예요. 종교세계는 내가 전문분야이고 그래서 그런 면에서 해 나왔지만, 산 고개를, 분수령을 넘기 위해서는 해방 후에 지금까지 58년을 지내 가지고 이 자리까지 왔기 때문에, 이제는 유엔까지….

모든 운동하는 존재는 반드시 구형이 돼야

이제 미국과 유엔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것은 뭐냐 하면 가인 아벨과 같아요. 이 세계는 쌍쌍제도로 상대세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종교도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지 않고는, 상대가 돼 가지고 주체와 대상관계가 수평이 되지 않으면 중심이 생기지를 않아요.

모든 세상이 그래요. 바다도 수평이 돼 가지고, 그 수평 가운데 중심은 오로지 하나라는 거예요. 수평 중에 제일 큰 수평 가운데 중심은 오로지 하나인데, 그 큰 것과 대치할 수 있는 중심이 생겨야 돼요. 그래서 종과 횡이 연결되어서 45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구형을 이뤄야 돼요. 상하?좌우?전후 해 가지고 구형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는 상하를 연결시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나무도 뿌레기에서부터, 줄기로부터, 순이에요. 그것이 상하고, 그다음에 좌우예요. 상하 좌우, 좌우라고 하는데 ‘상하’ 하게 되면 ‘우좌’라고 해야 할 텐데 왜 ‘좌우’라고 하게 됐느냐 이거예요. 사람은 직고하는 그런 양심적인 뭐가 있어요. 자기 자신이 잘못됐으면 하늘 앞에는 그 잘못된 것을 고해야 되는 거예요. 양심적인 가책을 받기 때문에 양심적인 가책을 받는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는 입장에 서야 하는 거예요.

상호관계를 중심삼고 이것이 가정으로 말하면 부자관계와 마찬가지고, 나무로 말하면 중심 뿌리와 순과 마찬가지예요. 좌우관계는 가지와 마찬가지고, 전후관계는 잎과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구형을 이루어야 돼요.

나무를 보게 되면, 나무가 생긴 것을 보면, 저렇게 생긴 나무가 가만 보면 씨를 닮는다는 거예요. 아무리 큰 나무나 모든 전부가 자기 본연의 씨를 닮아 가지고 나니만큼 저런 모과나무는 길쭉하고 밤나무는 동그랗고, 씨의 모양을 닮는다는 거예요.

상하?전후?좌우가 왜 그러냐 하면, 씨를 중심삼고 모든 존재물은 운동하는 거예요. 운동을 하는데도 상하?전후?좌우관계로 구형을 닮아요. 주고받는 운동을 해야 존재해요. 모든 만유의 존재라는 것은 비로소 주고받는 운동을 하지 않고는 존속의 기반이 생기지 않는다는 거예요. 운동하기 위해서는 무슨 운동이냐? 평면운동이 아니고 구형운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반드시 상하?전후?좌우관계를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나무도 보면 뿌리와 줄기와 순이 종적이라면 좌우관계는 가지, 그다음에 전후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구형의 형태를 이루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모든 운동하는 존재는 반드시 구형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몸 마음도 그렇고,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

그래, 주체와 대상이 왜 생겨났느냐 하는 근본문제에 들어가게 되면, 그것이 지식 때문에 생긴 것도 아니고, 권력 때문에 생긴 것도 아니고, 돈 때문에 생긴 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생명의 기원이라는 것은 지식이 될 수 없고, 돈이 될 수 없고, 권력이 될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사랑이라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돼 있는데 사랑의 근원이 뭐냐? 주체와 대상관계예요. 파고 들어가면, 우주의 근본에 들어가게 되면, 주체와 대상의 출발이 어디에서부터 시작했느냐? 우주의 근원에 들어가는데, 여기에 신이 있느냐 하는 문제, 우주의 근본이 뭐냐? 만물 자체가 근원이 돼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신이 있어 가지고 창조했느냐? 근본문제로 들어가요.

신 자체도 생겨나기를, 신이 생겨나기를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신도 몸과 마음으로 돼 있어요. 신도 몸과 마음으로 돼 있는데, 그 몸과 마음이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게 안 돼 있어요. 반드시 주체를 중심삼고 대상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내적인 마음이 있고 외적인 몸이 있어서 몸 마음이 하나된 중심이 돼 있는데, 그 중심이 무엇 때문에 하나돼 있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우주의 근본이 사랑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근본을 헤치고 들어가게 되면, 최후에 우주의 근본이 뭐냐? 신앙생활에서 깊은 신비의 세계를 체험하게 되면 우주의 근본은 부자지관계다, 그다음에 뭐냐 하면 자녀관계다 이거예요. 부자지관계가 자녀관계, 그다음에 우주의 근본은 뭐냐 하면 자녀로부터 부부관계다! 자녀가 그래 가지고 부부관계가 벌어져요. 부부관계가 벌어져 가지고 부부가 됐으면 뭘 하느냐? 자녀를 갖기 위한 것이다! 이것이 상하?좌우?전후관계예요. 이것을 보게 되면 구형을 이루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은 사랑을 중심삼고 부자지관계인데, 하나님 앞에 자녀가 커 가지고 부부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도 이와 같은 원칙을 거쳐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관계, 마음과 몸이 주체와 대상관계에 있어서 사랑의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이게 우주의 근본이에요.

그래서 우리의 원리 가운데는 사랑의 속성이 나와요. 사랑의 주체적 속성이 뭐냐? 손이면 손의 속성, 발이면 발의 속성, 사지백체의 모든 속성이 많은데, 거기에서 주류 속성이 뭐냐? 하나님의 속성이 사랑이라면 절대적인 속성이 있는 것이다! 그 속성이 절대만이 아니고 단 하나의 속성이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속성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존재하고 주체 대상관계로 엮어져 가지고 존재하기 시작한 것인데, 반드시 절대적인 사랑과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근본에 들어가서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데 몸과 마음은 무엇을 생각하느냐? 마음은 종적인 부자지관계를 생각하고, 이것은 앞으로에 있어서 자녀관계가 크면 부부관계까지 나아가야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그것이 우리 조상 아담 해와라는 거예요. 남자 여자를 지었는데, 그 남자 여자가 아기로부터 생겨나는데 복중시대와 같은 시대가 있고, 그다음에 지상시대 공기시대, 그다음에 눈과 같은 세계, 공중세계가 있어요.

3시대를 연결시킬 수 있게끔 돼 있기 때문에, 모든 존재는 그런 주체적 주인, 주체적 중심존재와 상대적 관계를 가졌기 때문에 우주의 만상을 중심삼은 존재는 주체 대상관계가 돼 있어요. 그 주체 대상의 근원이 뭐냐 하면 성관계예요. 수놈 암놈, 우주의 근본은 수놈과 암놈에서 시작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는 주체 대상관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수놈 암놈이 된 것은 왜 그러냐? 사랑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물의 동물로부터, 광물세계도 주체 대상의 사랑의 개념이 있다는 거예요. 요즘에는 균세계까지도 플러스 세균과 마이너스 세균이 있어서 세균도 새끼 친다는 논리까지 벌어지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부터 보이는 세계가, 그런 우주 전부가 사랑의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쌍쌍제도로 돼 있다고 보는 거예요.

혼자서는 행복?평화?자유가 없다

그러면 금숙이도 그런 입장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만우주의 중심존재, 하나의 대표적 여성으로 태어났으면 그 여성이 가지고 있는 마음은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나와 관계를 갖고 있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은 살면서 물질에 대한 것을 갖고 사는 거예요. 그것은 필요한 거예요. 영양소가 되니까. 물질에 대한 것을 갖고 싶고, 그다음에 남자는 자라 가지고…. 태어나기를 남자는 남자 때문에, 남자 자체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사랑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태어나기를 남자 자체 때문에 태어난 남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벌써 상하관계를 말하게 될 때는, 상이라는 것을 말하게 될 때는 벌써 하를 선유조건으로 말한다는 거예요. 위라고 할 때는 벌써 그냥 위 가지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아래를 먼저 결정해 놓고 위를 말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위라는 존재는 아래 때문에 뗄 수 없는 불가피한 주체적 관계에 서 있기 때문에, 태어나기를 남자는 반드시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고, 여자는 태어나기를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이라는 개념, 주류 사상의 개념에 대해 우주의 근본으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자구요. 하나님 자신이 자기에게 끌어당기는 이러한 입장에 있어서 사랑을 시작했다면 대우주가 생겨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자체가, 우주의 근본이 돼 가지고 만우주를 하나님 자신이 사랑의 이상상대를 찾기 위해서는 최고의….

그래, 신앙(信仰)이라는 말이 있어요. 신앙의 신(信)은 ‘사람 인(?)’ 변에 ‘말씀 언(言)’이에요. 사람에 대해서 말씀과 하나되어 가지고, ‘앙(仰)’ 자는 우러러 모신다는 거예요. 최고의 신앙의 상대를 하나님이 찾는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무형의 신으로 있을 때는 남성격 주체가 돼야 돼요. 우리 원리에서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라고 하는 거예요. 플러스 성격과 마이너스 성격, 우리 원리로 말하면 성상 형상이 하나돼 가지고 중화적 존재가 돼 있어요. 서로 하나돼 있기 때문에 자극을 못 느끼는 거예요.

눈도 상대가 되어서 주고받고, 코도 상대가 돼 있기 때문에 자극을 못 느낀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이러고 있을 때 이렇게 들게 되면 하나될 때는 자극을 못 느껴요. 이게 떨어지면 셋이 느낄 수 있지만, 하나됐을 때는 화했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돼 가지고 전체가 같이 움직여서 상하?전후로 분립됐기 때문에 반드시 몸 마음이 우주를 품는 거예요.

그래서 몸도 보게 되면 두 갈래로 돼 있다구요. 남자들의 털을 보게 되면 이것이 딱 붙은 거예요. 여자도 혼자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상대적 내용인 몸과 마음이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로 둘을 갖다 붙여 놨는데, 그것이 중화적이에요. 둘이 화해 가지고 은은한 가운데서 자기가 사랑에 대해서 평화의 기원, 행복의 기원이 돼 있어요.

혼자는 행복할 수 없다는 거예요. 행복이라든가 평화라든가 자유라는 것도 그래요. 플러스권이 마이너스권을 왜 필요로 하느냐 이거예요. 자유권, 자유를 얻기 위해서.

정반합작용과 정분합작용

그러면 남자와 여자가, 부부라는 것이 뭐냐 하면 비밀이 없어요. 거기에는 숨길 것이 없다는 거예요. 깊은 데에서 높은 데까지, 낮과 밤의 경계선이 화합하는 거예요. 밤낮도 낮이 있으면 밤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바꿔 가면서, 돌아가면서 존속하는 거예요. 그와 같이 우주는 주체와 대상이 화합해 가지고 은은한 행복과 사랑에 젖어 있는 거예요.

아기들도 그렇잖아요? 어머니가 아기를 품고 있을 때, 아기가 젖 먹고 싶지 않을 때는 품겨서 어머니의 얼굴을 보는 것 그 이상이 없어요. 여기에는 제3의 관계가 없기 때문에 전부 다 화하고 좋고 만지고 싶고, 거기에는 경계선이 없이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와 같이 우주도 되어 있어요. 하나님은 그 근원이 있어요.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 이런 주류적 속성이 있어요. 하나님의 주류 속성에 몸과 마음의 하나님이 화합해 가지고 하나님 자체를 중심삼고 하나돼 있는 그 입장에서 보게 될 때, 하나님 자신도 그런 은은한 자리에서 화하기 때문에 여기서 하나된 그런 입장만이 아니고 이것을 갈라놓는 거예요.

그것을 우리 원리에서는 정분합(正分合)작용이라고 해요. 공산 좌익사상에서는 정반합(正反合)작용이라는 논리를 말해요. 희랍사상의 철학은 모든 것이 반대된다고 보기 때문에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투쟁하는 환경에서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존속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갖지 않는 존재는 존속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투쟁개념을 뺄 수 없어요.

그런 희랍사상을 중심삼고 투쟁해 나왔기 때문에, 공산주의 사상도 철학 사상인데 그런 사상을 중심삼고 우주는 투쟁하는 원수와 같지만 그 가운데 그것을 소화할 수 있는 적재적소의 환경에 있어야 존속한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를 투쟁개념을 중심삼고 풀어 나가는 거예요.

하늘은 그것이 아니에요. 반드시 정반합 존재가 아니고 정분합 존재예요. 근원이 달라요. 하나님을 정(正)으로 해 가지고 이성성상의 주체와 대상이 갈라지는 거예요. 은은한 가운데서 갈라지는 거예요.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은은한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갖고 화합돼 있기 때문에 갈라지면 갈라질수록 점점점점 하나되는 기준, 멀리 갈라질수록 그 힘이 생기는 거예요.

숨을 후우- 내쉬고, 흐읍- 들이쉬는 거예요. 갈라져 들어가는 거예요. 갈라지면 갈라질수록 크게 하면 힘껏 했다가 이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이러면서 수평을 중심삼고 하나돼 있기 때문에 자극을 못 느끼는 거예요. 우주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주체 대상들이 화합할 수 있는 거예요. 정으로 있을 때는 그런 무엇을, 자극을 못 느끼지만, 이것을 분립시켜 놓으면 힘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서의 분쟁이라는 논리, 남북의 분쟁이라는 논리가 나와요. 철학사상에서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병균까지도 그래요. 병균이 생겨나면 때려잡으려고 한다구요. 그런 세계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반드시 운동하게 되면 운동할 수 있는 화합의 운동이 있지만, 반대하지 않은 환경, 정(正)에서 분(分)을 하는 것이 뭐냐? 강력한 자기 가치의 존재를 결정짓기 위해서 나누어지는 거예요.

남자도 몸 마음으로, 여자도 몸 마음으로 갈라놓는 거예요. 갈라놓아 가지고 우주의 최고의 하나님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 가운데 있어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이 화합해야 돼요. 정을 중심삼은 성(性)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착해야 돼요. 안착한 자리에 있을 때는 자극을 못 느끼지만, 안착한 거기서부터 안착, 그다음에 화합해야 돼요. 3단계 운동하니만큼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의 상하?전후?좌우의 화합이에요. 이렇게 되면 일화, 전체가 하나로 화합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통일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주체가 하나되어 있는 거예요.

안착하기 위한 평화 이상적 요소가 상대권

그래서 정분합작용을 중심삼고 개인이면 개인으로 분립하는 것이고, 남자 여자도 정분합이 있어요. 남자 여자도 마음과 몸이 갈라져 가지고, 그 인격이 크려면 우주를 알아야 되고 하늘땅을 알아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과 닮아요.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있으니 그 주체성을 중심삼은 상대적 존재로 태어났으니 그 주체성 전체를 품고 싶은 욕망이 다 있어요.

그래서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이거예요. 얼마나 크냐? 이 우주 전부를 내 것 만들겠다 하는 욕망이 있어요. 그 욕망이 왜 생겨났느냐?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철학에 있어서 근원적인 존재 양상에 대해서 해명하기 위해서는 ‘그게 왜 생겨났느냐? 마음이 왜 생겨났고 몸이 왜 생겨났고, 왜 남자 여자로 분립됐느냐?’ 이걸 알아야 돼요.

최고의 대우주와 같이 벌여 놓은 거예요. 전부 다 벌여 놓았어요.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의 주체 대상관계의 운동을 하는 거예요. 식물세계도 수술 암술,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으로 돼 있어요. 곤충세계도 그렇잖아요? 개미로부터 동물 전부가 주체 대상, 수놈 암놈 아닌 것이 없다는 거지.

왜 그렇게 되어 있느냐? 사람의 몸 하나는 여러 가지 부처의 수십조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어요. 대우주의 속성, 그 세포와 같은 속성, 주체와 대상관계의 인연을 맺기 위해서 종합 실체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원리를 말하면 ‘남자 여자, 인간은 소우주다.’ 이거예요. 소우주이니만큼, 소우주라는 자각을 하게 된다면 ‘우주는 내 것이다. 내 것 만들고 싶다.’ 그래요. 하나님보다 더 높은 것이 있으면 더 높은 데까지, 무한세계까지 점령하고 싶은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하나님 자신이 그렇기 때문에. 동기가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결과의 욕망이라는 것이 생기는 거예요.

욕망이라는 것은 혼자 자기 자신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를 두고 욕망이니, 희망이니, 행복이니, 자유를 찾아요. 안착하기 위한 평화 이상적 요소는 반드시 상대권을 떠나서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상대? 사랑관계의 상대. 무슨 사랑?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이에요. 왜? 이것이 하나님이 존속하는 데서의 주류 속성이라는 거예요.

그 속성을 따라서 모든 사지백체가 운동하는 거예요. 여기도 플러스 마이너스 상대가 운동하고, 종횡을 중심삼고 운동하는 거예요. 여기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3단계로 벌어지는 거예요. 눈도 3단계, 코도 3단계, 입도 하나 둘 되어 가지고 3단계, 이것도 3단계를 연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색깔도 3원색, 인간이 먹는 영양도 3영양소, 비료도 3요소, 전부 3수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3수가 안 되면 구형이 안 돼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예요. 이것이 중심이 되어서 구형이 된다는 거예요. 이 구형 자체가 어느 하나를 빼더라도 분산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분산해도 사방의 구형을 이룰 수 없다는 거예요. 상대적 인간, 위를 빼도 안 되고 아래를 빼도 안 돼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는 무엇 때문에 있느냐? 상은 아래 때문에 생겨났고, 아래는 위 때문에 생겨났어요. 상하는 왜 생겨났느냐? 상?중?하라는 거예요. 상은 반드시 중을 연결시켜야 돼요. 중을 연결시키지 않은 존재물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상하관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 때문에 생겨났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생겨났고, 남자 여자는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사랑 때문에. 상?중?하의 중이라는 것은 사랑이에요. 좌?중?우도 이 한 점에 연결되어야 되고, 그다음에 전?중?후도 한 점에 연결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한 속성적 성품을 가진 결합체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다! 느끼지 못하니까 이것을 실체로 갈라놓아 가지고, 그런 중화적 존재는 무엇을 가져야 하느냐? 이 중화적 존재는 무형이에요. 하나님은 영계에서도 무형이니까 볼 수 없다는 거예요. 무형과 유형이 화합할 수 있는 양심과 몸인데, 양심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다구요. 양심을 봤어요? 사랑을 봤어요? 또 혈통을 몰라요. 혈통이 있는 줄 모른다구요.

자체에서 주체 대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를 알기 위해서는 뭐냐? 사랑을 중심하고 관계를 몰라 가지고는 상하도 상이 필요한 것을 모르고, 하가 필요한 것을 모르는 거예요. 상하의 뿌리 될 수 있는 중심 뿌리, 중심 줄기, 중심 순을 찾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결론은 쌍쌍제도로 돼 있다! 그 공식 원리에 부합되지 않는 존재는 없어지는 거예요. 우주가 그렇게 돼 있다는 거지.

사랑 가운데 들어가 포괄됨으로 말미암아 안착 행복 편안해

그러면 하나님의 속성은….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거예요. 남자가 태어날 때에 남자를 중심삼고 시작한 것이 아니에요. 상대, 선유존재, 주체가 되어 있으면 대상을 중심삼고, 대상에 맞게끔 태어났다는 거예요. 또 대상은 주체에 맞게끔 태어나고. 대상과 주체는 왜 태어났느냐? 사랑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사랑을 공유해서는 상하 자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우주의 원칙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그것이 상하관계만 가지고 아무리 사랑을 가지고 좋아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이상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주체 대상, 무형과 유형, 극과 극이 갈라져 가지고 잡아당기면 어떻게 되느냐? 고무 같은 것은 잡아당기면 늘어나잖아요? 고무같이 늘어나지만, 어디가 끊어지느냐 하면 제일 약한 데예요.

그러면 이것이 운동한다면, 이렇게 운동하면 운동하는 표면을 중심삼고 연결된 우주의 만물들이 연계 관계를 맺게 돼 있기 때문에, 한 점을 중심삼고 360도의 모든 존재는 분할의 존재가 되지 않아요. 우주가 그렇다는 거예요. 사랑의 중심을 중심삼고, 신이 계시면 신을 중심삼고 전후?좌우?상하관계가 돼 있어요. 그것이 평면적 360도, 입체적 360도, 그다음에 자녀들과 360도 관계가 사랑이라는 핵을 중심삼고 하나의 씨가 우주의 씨가 되어진 것과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열매는 세 성품이 쌌기 때문에 단단하다는 거예요.

그 단단한 것이 뭐냐 하면, 상하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요, 좌우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요, 전후를 보호하기 위한 것인데, 어느 무엇이 침범하게 된다면 이 자체가 보호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반발한다는 거예요. 침범하게 되면 반드시 반발하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나 여자나 자기가 반대되는 것은 벌써 알아요. 타락 안 했으면 모든 것을 안다는 거예요. 자기를 파괴하기 위한 것인지 주체 대상관계가 되는 것인지 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존재나 남자라는 존재는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존재는 뭐냐? 절대 여자에게는 절대 남자가 필요하고, 절대 남자 여자를 보호하기 위한 근원 되는 것은 절대 사랑이에요. 절대 사랑이 완결해서 연결돼야 운동이 생겨요. 축이, 심보(しんぼう(心棒); 굴대)가 생겨서 구형도 운동할 수 있는 것이고, 종적인 것도 운동할 수 있는 것이고, 전후?좌우도 운동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심보의 자리라는 것은 하나라는 거예요.

그 사랑이 무슨 사랑이냐? 참사랑이에요. 그 참사랑, 하나님 자신이 우주를 창조해서 ‘내 것이다.’ 하는 것보다도 사랑 자체를 찾기 위하려면 하나님 자신도, 하나님이 무한대의 능력의 주체적 존재니만큼 무한대의 상대를 요구하는 거예요. 무한대의 남성격 주체 존재로서는 무한대의 여성격 주체를 바라 가지고 비로소 그것이 우주 전체가 합해서 하나의 몸 마음과 같이 주고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무엇을 중심삼고 둘이 뗄 수 없는 존재가 되느냐? 우주를 품고 남을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랑 가운데 들어가 포괄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안착 행복, 비로소 편안하게 되는 거예요. 수평으로 수직을 맞추어 설 수 있고, 그 세포를 어디에 갖다 두더라도 그 권내에는 어디든지 상대가 있어 가지고 존속할 수 있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은 정분합

우주의 모든 것이 운동을 하는 데는 천태만상의 운동이 벌어지지만, 상대적 주체를 중심삼고 그도 그 논리의 사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개체 완성의 사랑과 우주 완성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중구조로 편성된 만유의 존재물이기 때문에, 반드시 광물세계로부터 식물세계, 보이지 않는 세계도 주체 대상관계로 되지 않으면 존재할 존재가 생겨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런 논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원칙의 총평을 지었는데, 우주의 근본은 정분합이다 이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의 성(性)을 중심삼고…. 성입니다.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예요. 남성격 주체로 계시니까 상대는 누구냐? 무형의 신이니까 상대가 뭐냐 하면 실체를 써야 돼요. 그래, 인간을 창조한 것은 남자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모양을 따 가지고 거기에 여성 모양까지 투입해 가지고 비로소 무형의 신이 우주 근본의 사랑의 중심격으로서 품을 수 있고 하나되어 동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관계를 전개해서 전시된 박물관과 같은 것이 오늘날 인간 아담 해와의 사랑이 정착한 가정이다 이거예요.

가정을 통하지 않으면 새끼가 안 나오는 겁니다. 지금 금숙이도 혼자 사니까 외롭지. 외롭다는 것이 그거예요. 만약에 이 원칙에서 3단계, 상?중?하가 연결 안 되면 없어져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전체 이것을 말할 때 사위기대라고 해요. 사위기대가 운동하니까 3대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예요.

이 3대 중에 하나님을 닮은 것이 아버지 어머니요, 어머니 아버지를 닮은 것이 자기 부부예요. 자기 부부는 하나님도 닮았고, 아버지도 닮은 거예요. 하나님은 위니까 무형의 세계 상(上)을 대신하고, 실체의 부부, 실체 자녀는 하(下)를 대신하고, 중간에 있는 것이 부모예요. 부모는 뭐냐 하면, 하늘땅을 중심삼고 중심적인 왕위(王位)에 있는 분들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사람이라는 존재는 남자 여자로 태어나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는데, 우리 집이 왕이 되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도 왕이 되고 할머니도 왕이 되고, 어머니도 왕 되고, 아버지도 왕 되고, 자기 부부도 왕 되고, 아들딸도 왕손이 돼 가지고 우리 집은 우주의 중심이 아닐 수 없다! 그래야 행복하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하나를 빼도 다 붕괴돼요. 할아버지를 빼도 안 돼요. 하나님의 속성에서 상을 없애 버릴 수 없고, 하를 없앨 수 없고, 좌우를 없앨 수 없어요. 좌우가 되는 것은 뭐냐? 왜 좌우가 됐느냐? 이것이 부부관계예요. 하나님과 인간에서 자녀관계, 그래 가지고 자녀관계로 커 가지고 부부관계가 되는 거예요. 이것(좌우)은 부부가 거꾸로 되어 있어요. 상하 우좌라고 하나, 좌우라고 하나? 중국 말로는 어떻게 말하는지 모르겠구만.「상하 좌우입니다.」「좌우라고 그래요? 우좌라고 그러지 않고?」「좌를 먼저 말합니다.」그거 왜 그래?「잘 모르겠습니다.」우좌라고 그래야지.

그러니까 이 우주는 잘못된 모양을 드러내지 않고는 하루도 존속할 수 없어요. 너는 장래에 비료로 쓰겠다! 비료가 필요해요. 아무리 씨가 귀하더라도 비료를 씌워 가지고 심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정이에요. 비료가 되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일심?일체?일념?일핵 사상

그래, 여자가 타락했다는 거예요. 무엇이 타락했느냐? 핏줄을 뒤집어 박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몰랐어요. 우주에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그래서 하나님의 속성인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한 사랑,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은 정적이에요.― 정적인 성 안착 일화통일로 존재하고 계신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생각입니다. 하나님도 생각으로 계시니 영어로 말하면 로고스(Logos)라는 말을 이중적 존재를 중심삼아 가지고 풀어 나가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무한한 공간세계, 텅 빈 세계에 있어서…. 마음은 그래요. 무형의 하나님이 우주로 확대되어서 텅 비어 있지. 텅 비어 있는데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불변한 성이에요. 이것이 자극을 느끼지 않아요. 정, ‘고요할 정(靜)’ 자예요. 머물러진 성적 안착시대에 있어서 일화, 화해야 돼요. 상하?전후?좌우 전부가 서로를 위해 일화해서 하나의 통일된 존재다!

이것이 우주의 하나님의 근본 속성을, 주류 속성을 중심삼은 총론이에요. 여기로부터 시작되는데, 그러면 성상이 뭐냐 하면 뼈와 마찬가지입니다. 성상은 남성격 존재, 보이지 않는데, 보이지 않는 세계도 뼈와 같고, 그다음에 형상은 뭐냐 하면 가죽과 마찬가지예요. 살과 마찬가지인데 가죽이에요. 가죽밖에 없다는 거예요. 살이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뭐냐 하면 실체를 필요로 해요.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성상과 형상, 뼈와 가죽이 됐지만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여기에 주체 되는 사랑의 힘이 가죽과 같은 데서 주고받아요.

빛이라는 것은 투입할 때 수직으로 들어갔으면 반드시 90각도로 연결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90각도로 이렇게 주고받으니까 자체가 점점점점 커 가지고 이것이 한계의 경계선까지 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이렇게 가던 것이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원심력과 구심력 자체의 한계선을 중심삼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운동하려면 원심력 상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한 사랑의 주류 속성을 중심삼은 거기에서 무슨 생각을 하느냐? 일심?일체?일념?일핵 사상이에요. 몸 마음이 일심이에요. 마음은 하나다! 절대적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유일이다, 불변이다, 영원이다! 일심?일체, 체를 필요로 해요. 체도 마음과 같이 일심?일체예요. 그다음에 일념이에요. 생각이 따로 될 수 없고, 주체와 대상, 마음과 몸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생각도 하나다 이거예요.

일념(一念), 념(念)은 이제(今) 생각(心)이에요. ‘이제 금(今)’ 자예요. 금숙은 언제나 효녀가 돼야 된다는 거야.「알겠습니다.」그런 뜻도 있다는 거야. 그래서 그런 원리원칙으로 보면…. 세상에! 박금숙(朴今淑)의 박(朴)이라는 게 무슨 박이라고 해요?「‘밀양 박’ 씨입니다.」아니 뜻이?「잘 모르겠습니다.」‘두들길 박’, 근원적인 박을 말해요. 지팡이와 같은 나무가 ‘두들길 박’, 근본 되는 박이에요. 박금숙! 이야!

그와 마찬가지로 일심과 일체가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달라서는 안 돼요. 마음이 있는 것은 몸을 위한 것이요, 몸이 생긴 것은 마음을 위한 것이에요. 자기 혼자서는 존속할 수 없습니다. 일심?일체?일념! 념(念)이 뭐냐? 둘이 생각하는 것, 념이 뭐냐 하면 사랑이에요, 사랑. 하나되기 위한 놀음이에요.

사랑을 빼 가지고는 남자가 여자를 점령할 수 없고, 여자가 남자를 점령할 수 없는데, 여자가 아무리 잘나고 남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사랑의 주인을, 영원히 하나님 대신 앞에 ‘내가 사랑의 주인이다.’ 주장할 수 있는 조건을 못 갖고 있다는 거예요. 사랑했다 해야 돼요. 참대 마디가 생겨서 크는 거와 마찬가지로, 남자와 여자가 사랑했다 하면 어떻게 사랑했느냐? 절대?유일?불변한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정적 정착 기준은 이상적 가정 외에는 없다

사람은 얼굴에 다 우주의 근본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수평을 말해요. 물의 세계예요. 사람이 태어날 때 역사를 남겨야지. 사람은 복중시대 수평시대를 거치는 거예요. 이도 8수에 대해서 4수예요. 사 팔 삼십이(4×8=32), 4수를 중심삼고 서른 둘이 되어 있어요. 그게 왜 그렇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수평이 되기 위해서는 사 팔 삼십이(4×8=32)와 같은 원형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종적인 기준이 된 것이 뭐냐 하면 코예요. 코는 아담 해와를 상징합니다. 이건 복중시대 상징, 이건 아담 해와 시대를 상징해요. 복중시대에는 어머니 복중의 자궁에 들어가서 양수에 떠 있는 거예요. 잘 아시겠구만. 어떤 존재든지 복중에서 양수에 뜰 수 있는 자궁을 안 가진 암놈이 없다는 거예요. 암놈이 자궁에 아기를 배려면 수놈과 사랑관계를 맺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자궁의 가치는 무효가 되는 것이요, 여자 가치도 무효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자의 가슴이 왜 그렇게 나왔어요? 그 물음에 답변할 사람이 있어요? 궁둥이가 왜 커야 돼요? 자궁이 왜 생겨났어요? 그것이 여자 자기 것이 아닙니다. 아기 때문에. 그것이 놀라운 말이에요. 궁둥이가 자기 것이 아니고 아기 때문에 생겼다 이거예요. 자궁이 자기 것이 아니고 아기 때문에 있다는 거예요.

궁(宮)이라는 말은 비로소 정착할 수 있는 모든 운동의 근본을 말해요. 안착의 기준이에요. 그러면 그것이 어디에 정착할 수 있느냐? 그것이 하늘 공중, 천지가 아니고 가정이라는 곳에 정착하는 거예요. 가정에서부터 하늘나라의 왕궁이 시작해 가지고 왕손이 생겨나고, 민족이 생겨나고, 국가가 생겨나는 거예요.

어떻게 해서? 절대 여자와 남자가 절대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호흡을 해야 되는 거예요, 사랑의 호흡. 사랑의 호흡은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 구형적인 호흡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는 뭐가 있느냐 할 때, 부자지관계의 사랑, 부부관계의 사랑, 형제관계의 사랑, 이 세 사랑이 합해 가지고 인간 가정이 출발하는 것이다! 거기서 비로소 ‘옳습니다. 아멘.’ 하는 거예요. 기독교식으로 말하면 말이에요. ‘원하는 대로 됐습니다, 말하는 대로 됐습니다, 바라던 소망대로 됐습니다.’ 이거예요.

가정이상에 비로소 여자도 행복하고, 남자도 행복하고, 하나님도 행복한 거예요. 둘이 주체가 되지 않으면 여기 중심 자리에…. 여기 1.2와 1.2로 했지만 여기 중심에는 하나님이 임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기울어지면 하나님이 미끄러져요. 수평 가운데 수직은 반드시 90도를 중심삼고 4배인 사 구 삼십육(4×9=36), 360도 균형을 취해서 평면이 되지 않고는 입체라는 존재는 생겨나지 않는다!

이것이 운동하게 되면 줄었다 늘었다 하는 거예요. 자기가 돌아가게 되면 점점 이렇게 해 가지고 점점점 빨리 돌게 되니 도는 데가 한계선까지 확장됩니다. 끊어지려고 할 때는…. 그냥 하면 끊어지는 거예요. 다 파괴되는 거예요. 낮이 됐으면 밤이 돌아와야 된다구요. 아래로 들어가서 구형을 찾아가고, 밤이 됐으면 낮을 찾아가는 거예요.

종도 그래요. 사랑의 밤이 됐으면 사랑의 낮을 찾아가고 낮과 밤, 형제도 사랑을 중심삼고 전후의 낮과 밤이에요. 낮과 밤을 중심삼은 사랑의 한 점을 중심삼고 연결된 것이 부모의 사랑이요, 부부의 사랑이요, 그다음에 형제의 사랑이에요. 그것을 전 세상에 정착시킬 수 있는 안정적 정착 기준은 이상적 가정 외에는 없다!

대응적 관계로 존속하지 않으면 우주와 더불어 공존할 수 없다

이상적 가정이 뭐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상하의 중심, 좌우의 중심, 전후의 중심이에요. 상은 하를 위해 태어났고, 하는 상을 위해 태어났는데, 상하는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사랑도 상?중?하에서 중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축구공을 보면, 축구공이 왜 둥그래졌느냐 이거예요. 둥그래서 둥그래졌다고 하면 안 돼요. 하나의 보이지 않은 세계를 중심삼고 이렇게 왔던 힘이 이렇게 와 가지고 저기를 밀어주면 이것이 직선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러나 중심을 중심삼고 여기에 왔던 것이 이렇게 가 가지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돌면서 저 뒤로 구형을 이룬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대우주가 수평과 90각도를 이루어서 종적인 360도 구형 면적, 횡적인 360도 구형 면적, 전후관계의 360도 구형 면적과 같이 우주는 상통, 서로 통하는 거예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로 서로가 인정하며 존속하는 거예요. 모든 것이 구형 가운데서 상대관계, 대응적 관계로 존속하지 않으면 우주와 더불어 공존할 수 없다는 논리가 나오는 거예요.

희랍철학에는 정분합(正分合)이라는 논리는 없습니다. 정반합(正反合)이에요. 세상에, 남자 여자가 서로 반대하면서 사랑할 수 있어요? 반대가 있으면 갈라지는 것인데, 어떻게 하나되느냐? 정(正)에서 갈라졌으면 반드시 숨을 쉬어야 돼요. 후우-! 후읍, 후우-. 눈도 깜박깜박하지요? 뭘 먹더라도 이것(입술) 둘이 맞지 않으면 곤란해요. 이것이 3밀리미터만 틀어져도 발음이 잘 안 되는 거예요.

귀도 삼반규관(三半規管)이 수평이 되어 가지고 휘익 들린 것이 사방으로 들어가더라도 종횡의 90각도가 되기 때문에 말소리는 입체적으로 퍼져 나간다, 그런 논리가 벌어져요. 이론에 맞아야 된다구요. ‘이렇게 사는 내가 제일이다.’ 이거 안 된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근본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있느냐? 영계에 가도 하나님은 안 보입니다. 하나님이 안 보여 가지고는 보이는 세계에 주체적 큰 자극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남성격 주체 되는 아담을 실체적 존재로 세워 가지고 무형의 하나님이 들어가서 무형과 실체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의 하나님은 일심, 일심에는 반드시 일체가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일체에는 일념이 있어야 돼요. 생각이 달라서는 안 된다구요. 같은 생각이어야 돼요. 같은 생각은 무엇이냐? 몸은 ‘야 마음아, 나는 너를 위해 있다.’ 하고, 마음도 ‘나도 당신을 위해 있습니다.’ 해서 ‘우리들은 사랑을 위해 있다.’ 하고, 사랑도 ‘너희들 둘을 위해 있다.’ 이래야 돼요.

그래, 일심?일체?일념?일핵이에요. 그다음에 핵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생각의 세계로 실체가 없습니다. 실체 없는 그런 반응적 생각을 중심삼고 결심하지 않으면 목적을 달성할 수 없어요. 아무리 자기가 한다 해도 말이에요.

그러면 왜 선생님이 보고 싶으냐? 문 총재를 처음 만났는데 누구보다도 가깝고, 시간과 거리를 넘어서 가서 만나고 싶고, 애달파서 못 만나면 죽고 싶을 정도가 되느냐 이거예요. 만나야 살지, 만나지 않으면 죽는다구요. 없어집니다. 하가 상이 없는데 어떻게 존재하나?

존재의 필요요, 우주 욕구의 초점에 빛이 전개되어서 꽃이 피는데, 꽃 필 자리를 부정해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작용의 모든 내용이 연관적 창조이상의 맥박과 더불어 연결되어 있어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손이 뭘 들려면 이렇게 들려고 하는 손이 있어요? (행동으로 해 보이심) 이렇게 들어야 돼요. 자기의 얼굴을 중심삼고 받들어 가지고 눈에 맞춰야 돼요. 들어 가지고 눈에 왔으면 보고, 그다음에 냄새를 맡고, 그다음에 맛을 보는 거예요. 그래서 맛을 보기에 좋고, 냄새 맡기에 좋고, 보기에 좋은 것을 느끼는 거예요.

보기에 좋아도 동서남북 어디든지 나가서 뛸 수 없으니 듣는 거예요. 노래는 그래요. 노래는 상하 전후로 화음을 중심삼고, 고음 저음을 중심삼고 맥박의 박자가 맞을 수 있으면, 몸 마음에 공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될 때는 취하는 거예요. 밥 먹을 것도 잊어버리고 거기에 깊이 들어가서 노래의 깊은 골짜기, 높은 골짜기 그 가운데서, ―높고 깊은 거기에서는 자리를 못 잡는 거예요.― 거기서 공명권에 내가 들어가게 되면 자리를 잡아 가지고 그 노랫가락을 중심삼고 나는 대우주를 여행하는 거예요. 높고 낮은 맥박이 통해야 되는 거예요.

완전 완성의 상대적 존재를 부정해서는 자기가 깨져 나가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는 행복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왜? 상대세계의 물건과 영원히 관계를 맺을 수 있게끔 주체와 대상의 대응적 화합의 종적 기준이 절대 하나님의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고립된 존재는 없기 때문에 사랑과 하나되게 될 때는 평화가 아닐 수 없고, 화합이 아닐 수 없고, 통일이 아닐 수 없는 세계가 자동적으로 형성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텐데 내 몸 마음이 투쟁한다는 거예요.

금숙이도 그랬지? 아기 때 자랄 때는 자기 중심삼고 귀한 것은 내 것, 아버지의 귀한 것도 내 것, 엄마의 귀한 것도 내 것, 오빠의 귀한 것도 내 것, 가정의 귀한 것도 내 것이다 이거예요. 다 그래요. 자기만 그렇지 않아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네가 바라는 모든 것이 내 것이다.’ 그것이 뭐냐 하면 이 땅이에요. ‘지구덩이가 내 것이다.’ 이거예요.

왜? 그것을 먹고살아요. 어머니의 복중에서는 어머니 배꼽을 통해 가지고 먹을 것을 보급 받고 공기를 다 마시고 있는데, 먹고 마시는 기관을 대표한 것이 배꼽 줄이에요. 무엇을 빨아먹고 사느냐? 어머니 뼈예요. 골수로부터, 뼈로부터, 살로부터, 가죽 전부 다 옮겨 받는 거예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렇게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좋아하고, 왜 그러냐 이거예요. 아기를 낳아서 ‘으앙!’ 하게 된다면 어머니는 안고…. 자기 복중에 있을 때 파이프로써 피와 살 모든 것을 공급하면서도 ‘잘 자라라. 잘 자라라. 잘 자라라. 커서 너는 하나님 대신 더 높을 수 있는 훌륭한 아기가 되어라, 되어라.’ 그래요. 그것이 태교 중에 최고의 태교라구요.

그래서 낳아 가지고는 무릎에서 키우면서 똥 싸고 오줌 싸는 것을 관계치 않아요. 남자를 낳게 되면 젖을 먹고 힘을 주어서 오줌을 찍 싸서 엄마 코로, 입으로 후르륵 흘러 들어가더라도 ‘아이고, 이놈의 자식, 기운도 좋다! 빨리 발전해라.’ 그러지, 궁둥이를 때리면서 ‘이놈의 자식아, 죽어 나가자빠져라!’ 그러나?

아무런 사정, 모든 것이 통하지 않음이 없고, 보호하지 않음이 없는 그러한 어머니의 무릎 위에 있어서 어머니가 젖가슴을 헤치는 거예요. 층층시하에 시집간 며느리가 아기가 없었으면 가슴을 보일 수 있어요? 시집가기 전에는 남자를 보기만 해도 ‘악!’ 이랬는데, 시아버지 시할아버지가 있으면 자랑스럽게 헤치는 거예요.

아들을 낳았으면 ‘할아버지, 좋지요?’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 좋고 말고!’ ‘아이구, 젖 먹는 아기 입술이 예쁘지요? 한번 와서 보소.’ 와서 보면 ‘한번 만져 보소.’ 해서 젖 먹는 입술까지 만지더라도, 자기 젖꼭지에 닿더라도 놀라자빠지는 며느리가 있어요?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하나되고,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3대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왜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완전 완성의 하나의 상대적 존재니 부정해서는 자기가 근본적으로 다 깨져 나가요.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 줄이 깨지면 왱가당댕가당 가정에 문제가 벌어지지요? 위를 바라보고 올라가더라도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래도, 자기 부부가 그래도, 자기 아들딸, 손자 손녀가 그래도 다 왱가당댕가당 한다는 거예요.

가정이상을 본받아 가지고 서로서로가 위할 수 있어야

사랑의 안착 평화의 기준이 뭐냐?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 일심(一心), 하나의 마음, 하나의 마음이에요. 둘이면 안 돼요. 일신(一身), 하나의 몸이에요. 그거 이상해요. 절대 하나의 마음,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사람 인(人)’ 아래에 셋을 갖다가 합친 거예요. ‘쇠 금(金)’ 자가 그래서 좋은 거라구요. 요즘에 ‘대장금(大長今)’(텔레비전 드라마)에도 금이 나오지만 말이에요. ‘긴 장(長)’ 자도 셋을 이렇게 해 가지고 받들어서 사다리 위에 놓은 것이에요.

그래서 세상에 아무리 재미있게 두 남자 여자가 깨가 쏟아지게 일생 동안 산다 하더라도 씨가 없게 될 때는 1대에 끝납니다. 부모가 없으면 왜 고아라고 하느냐? 뿌리가 없어요. 뿌리가 없기 때문에 무정란이 되어 있어요.

금숙 씨도 지금 중국에 가 가지고 유명하면 뭘 하노? 판사, 검사, 변호사, 무엇 때문에? 나라를 위해서. 그것을 찾기 위한, 이상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여성의 대표가 되기 위해서. 중국 여성의 대표가 되고 싶지요? 그런 생각을 했지?「예.」한국 사람인 내가 중국에 가서 호적에 중국 사람으로 되어 있지만, 자기 국가를 넘어서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국가의 중심적 존재가 되고 싶은 거예요. 하늘땅이 한집안과 같이 하나님의 집안이 됐으면 거기에 최고 맏딸이 되고 싶은 욕망을 누구나 다 갖는 겁니다. 박금숙만이 아니에요.

동물세계도 그렇잖아요? 수놈 암놈이 있지만 형과 동생의 질서가 엄연해요. 또 어머니 아버지가 그 질서를 세웠으니 배워 가지고 따라가야 된다구요. 사랑하더라도, 뭘 먹이더라도 큰 짐승 새끼라면 큰놈을 잡아왔으면 잡아온 그것을 뜯어 가지고 새끼를 나누어 먹이는 거예요. 큰 것을 엄마 아빠가 잡아왔는데, 새끼가 많으면 그것을 누가 하겠나? 형이 각을 떠서라도 열두 마리라면 세 마리, 네 마리에게 나누어 주는 거예요. 어머니 분량, 아버지 분량, 그다음에 누나 오빠의 분량으로 나누어 가지고 먹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어머니를 대신할 수 있고 아버지를 대신할 수 있는 질서적 세계예요. 세계가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상을 본받아 가지고 변경시키지 않고 영원히 그것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아버지를, 아버지가 어머니를, 서로서로가 위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굶어 죽으면서라도 자식을 먹여야 되고, 아내가 그러면 남편이 그러면서 아내를 위하고, 아내가 그러면서 남편을 위하고, 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딸이 그러니 그런 평화요 행복이 어디 있어요? 돈이 있다고 돈 가지고 싸우는 것보다도, 한 조각의 빵을 가지고 서로 먹으라고 권고하는 그것이 억천만세의 세계 부자보다도 낫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꽃이 피고 희망이 자라지, 내 것이라고 하는 데는…. 올라갔으면 내려가야 돼요. 어두운 데로 내려가야 돼요.

금숙이가 지금 선생님을 만나서 ‘아이구, 좋다!’ 하는 것을 느꼈으면 그것을…. 중국 같으면 얼마나, 아이쿠! 공산당을 내가 잘 아는데, 그들은 둘이 같이 문턱을 못 넘습니다. 그래서 숙청이라는 말이 있어요. 공산당원이니 그런 것을 잘 알겠구만. 둘이 화합해 가지고 앞뒤의 전후관계로는 둘이 넘어가지만, 횡적인 열로써는 둘이 못 넘어가요. 반드시 숙청하는 거예요.

물질이 하나님과 같이 동반해 갈 수 있나? 또 하나님도 물질 없이, 화합하지 않고 반대하는데 같이 갈 수 있나? 이 이론적 모순을 해결할 도리가 없어요. 영원히 해결 못 하면 혁명 자체가 부당한 결론이요, 파괴적 결과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존재세계가 뭘 하더라도 이론적으로 없어지는 거예요. 출발서부터 정(正)에 반(反)이 뭐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서 돌려드려야 할 가정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면 고아라고 해요. 왜 고아라고 하느냐? 가정적 자리를 받지 못하고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를 몰라요. 공명권에 서 가지고 위를 위하고 아래를 위하고, 좌우를 위하고, 전후를 위할 수 있는 사랑관계를 몰라요. 자기만 생각하게 되면 상하도 없고, 좌우도 없고, 전후도 없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존재는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자기 혼자 뼈 앞에 가죽 씌운 이것이 주고받아 가지고 불어나기 시작한 거예요. 구형이 종적 기준에서 여기에서부터 이렇게 된 거예요. 그것은 정적으로 하기 때문에 숨을 쉬더라도 ‘후흡 후흡 후흡 후흡’ 이렇게 쉬기 때문에 몰라요. 그러니까 내가 여기에 맞게끔 딱 구형이 되었으면 그다음에 실체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무형은 무형만 가지고는 유형세계와 영원히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원리에서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격이다 이거예요. 격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실체에 대해서 실체를 중심삼은 무형의 모양대로 실체를 전개시켜 가지고, 마음적 존재가 보이지 않는 것인데 들어가서 보이는 몸뚱이와 하나돼 가지고 하늘나라의 무형의 부모와 유형이 합해 가지고 부모가 되기 위한 사랑의 정착이 삼대상목적을 중심삼은 사위기대 안착 가정이라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조직 편성과 가정 조직이 똑같이 상대적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늘나라가 있더라도 못 갑니다.

금숙이로 말하게 되면, 아버지가 누구인지 몰랐어요. 하나님이 누구인지 몰랐어요.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무형의 아버지예요. 유형의 아버지도 몰랐고, 그다음에 자기 상대도 몰랐어요. 무형과 실체는 하나예요.「맞습니다.」그래서 자기가 딸로 태어났지만 아담이 사랑을 모를 때는 그 딸이 필요한 것이 아버지 사랑이에요. 또 아들은 어머니의 사랑을 받아야 돼요. 엇바꿔서 교차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두 사람 가운데 품겨야 돼요.

그래서 ‘네 아버지하고 내 어머니하고 둘이 아니다. 하나다. 내 것이다.’ 하려면 사랑을 빼면 안 되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이 아버지도, 어머니도, 아들딸도, 전후 좌우도 되는 거예요. 원칙적 공식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전부가 주체 되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 품에 품긴 아들딸은 영원히 행복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천국이 있다 하더라도 딸은 지옥에 가서 아버지 어머니하고 갈라져 가지고 층층시하 조직적 편성이 있어서 다른 사회의 부류로 돼 있으면 얼마나 불행하겠나? 저나라에 가서 그 어미 아비들이 자기 아들딸을 복중에서 사랑하던 마음과 심정을 잊어버리고 살 수 있어요? 허덕이고 찾아가야지. ‘네가 지옥 가더라도 내가 지옥에 같이 가서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더라도 가게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가게 될 수 있는 작용을 땅에서 이루어 가지고 열매를 갖다가 영원히 보관하는 곳이 천국이라는 거예요.

이 열매를 따는 주인이라는 것은 인간이 아니에요. 그래서 가정 자체가 자기 가정이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 돌려야 돼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서 돌려드려야 할 가정이에요. 밤톨에서 싹이 나와 가지고 밤 자체는, 씨는 없어졌지만 커 가지고 수많은 가지와 수많은 뿌리와 수많은 줄기와 수많은 순을 포함한 나무가 되는 거예요. 그 나무가 몇천년 됐으면 몇천년 된 지금까지 세포분열을 한 존재성이 컴퓨터에 입력한 거와 마찬가지로 거기에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기존적 존재 완성할 수 있는 속성이 플러스 속성과 마이너스 속성이에요. 그것이 땅 위에 있는 상대적 속성과 하나되면, 플러스가 마이너스 속성을 먹게 되면 맛있는 거예요. 마이너스 속성에게는 플러스 속성이 좋아요. 그래 가지고 몸도 자라지만, 남자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남자가 여자를 만나서 사랑하는 가정에서는 밤 가는 줄 모르고 세월 가는 줄 모르고 행복의 노래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되니, 하나님도 그 자리 가운데 와 가지고 아버지니까 같이 노래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들딸을 중심삼은 그들이 손자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핏줄이 연결 안 돼요. 핏줄은 3대를 연결시켜야 돼요.

전체가 자기 사랑의 동산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해

핏줄, 영어로 말하면 리니지(lineage)라는 것을 서양 사람은 몰라요. 인사하는 것도 악수해 가지고 이러고 있다구요. 동양 사람은 어때요? 중국도 경배를 모른다며?「예. 제가 오늘 처음 해 봤습니다.」(웃음) 그러니까 중국이 정신 못 차리면 천사장이 돼요. 천사장 나라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사를 종적으로 하는 거예요.

그리고 글을 중심삼고 볼 때, 동양사상의 글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써 내려가고 왼쪽에서부터 써 가는 거예요. 수평이 있어야 줄이 생기는 거예요. 이리 가는 그 기준에 있어서 종적 기준을 맞추어서 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뒤집게 될 때는 알파와 오메가예요.

하나의 열매가 페이지가 돼야 한 페이지를 완성하는 거예요. 한 분자의 완성, 우주의 한 페이지의 완성실체를 떼어 가지고 상대적으로 분할된 것이 화합, 더 크게 발전적으로 분할된 개성을 확대시켜 가지고 작은 것은 큰 것 앞에 흡수되어 들어가야 된다구요.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든 거예요.

세상은 왜 작은 물건을 잡아먹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뱃속과 마찬가지예요. 이 땅, 지구성이 제2어머니예요. 공기가 있지, 물이 있지, 영양소가 있는 거예요. 공기를 흡수하고 배에서 영양소를 받던 그것을 연결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와 같이 큰 존재가 지구성이에요. 지구성이 제2어머니로서 배의 탯줄을 가지고 거기에 있는 나를 보호해 주고 크게 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전체가 자기 사랑의 동산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성사시키기 위해 전개시킨 박물관이에요, 박물관. 거기에서 하나도 뺄 수 없어요. 전부 다 약재 아니면 영양소라구요. 약재 아니면 영양소예요. 독 있는 것도 약재 아니면 영양소가 된다구요. 독사의 독이 약 중의 약이 되는 것을 알아요? 병이 나면 그것을 쓸 수 있게끔 영계에서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중국을 보게 된다면 한의학에서 경락을 어떻게 알았어요? 요즘에 경락에, 그 점에 전기를 갖다 대면 불이 ‘뺑, 뺑’ 켜져요. 몇천년 전에 다 영계에서 가르쳐 준 거예요.

그래, 뼈와 가죽 가운데서 하나님이 무형의 중화적 존재로 있어 가지고는 자극을 못 느끼는 거예요. 크게 갈라놓아 가지고 무형이 실체권 내에 들어가자! 옮길 수 있는 이사할 집을 만들자! 그것으로 만든 것이 창조로 아담 해와예요. 이성성상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가운데 가죽과 뼈 사이의 텅 빈 데에 무엇이 있느냐? 갈빗대를 중심삼고 오장육부를 여기하고 항문에 갖다 붙여 놓은 거예요. 그건 몽땅 달려 있어요. 새도 그렇잖아요? 배때기를 째 가지고 보게 되면 여기를 끊고 항문에서 끊어서 내장을 집어던지는 거예요. 딱 그렇게 된 거예요.

그래서 오장육부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혈관기관을 중심삼고, 실체권을 중심삼고 이 실체가 그와 같은 무형 형태예요. 상징적인 것이 형상으로, 형상적인 것이 실체까지 나타났기 때문에 작은 물건들은 큰 물건 앞에 사랑을 중심삼고 위할 수 있는 사랑관계에 의해서 먹히는 거예요. 사랑하고 먹게 된다면 소화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우주세계가 사랑의 질서 때문에 존속한다

부처끼리도 사랑하고야 사랑하더라도 다 좋아하지, 그렇지 않으면 한 명이 ‘앵!’ 하게 되면 가시가 돼 가지고 가시가 뽑아질 때까지 하나 안 됨으로 말미암아 결혼하자마자 일주일도 안 돼 가지고 야단하고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것은 이상이 아니기 때문에 안정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아를 불쌍하다고 하고, 남편 없는 아내인 과부를 불쌍하다고 하고, 홀아비를 불쌍하다고 하는 거예요. 왜? 뿌레기가 없어요. 무정란이에요. 그건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금숙이도 이제 상대를 취해 가지고 사랑관계를 맺어야 돼요. 우주의 대표 된 선생님의 이론적인 실체권을…. 무형의 일심?일체?일념?일화?일핵이 동성 안착 일화통일이 되어야 돼요. 그것이 보이지 않아요. 그러니까 최고의 기준을 바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상대가 밑창에 있지만 상대는 최고의 기준까지 올려놓는 거예요. 하나님의 욕망이 그래요. 자기 상대는 자기보다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는 것이 상대관계에서 존재가 요구하는 최고의 희망봉입니다.

금숙이가 지금 오십이 됐더라도 남편을 얻는다면 여자 같은 남편을 얻고 싶어요, 남자 같은 남편, 하나님 같은 남편을 얻고 싶어요? 최고로, 상대는 자기보다 몇억만 배 훌륭하더라도 나는 몇억만 배 보호권 내에 들어가서 사랑 가운데 얼마나 행복하겠나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상대를 갖는 것이 절대신앙의 기준이에요. 사랑의 상대를 세워 가지고 절대신앙, 절대 투입, 봉사하고 희생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옥 밑창에 있더라도 투입하고 잊어버리니, 자꾸 쌓아 놓으니 이것이 광물세계, 식물세계, 동물세계를 지나 가지고 인간세계, 영계, 하늘나라의 왕권 보좌 기준까지 도달하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고, 가정은 종족, 종족은 민족을 위해서,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하늘땅, 하늘땅은 하나님,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부모는 우주 전체를 품고 나에게 사랑으로 제2투입을 한다는 거예요. 실체 출발, 제2투입을 해야만 무형의 세계로 돌아가요.

사랑은 보이지 않는 겁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의 실체권에 있어서 존속할 수 있는 기반이 부모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두 사랑이 내려왔다가 올라갈 수 있는 사랑을 해야만 본연의 알파와 오메가라든가 근원인 동기와 결과가 일체 되어서 가는 방향은 영원히 변함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예를 들어 말하면, 태양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구성이에요. 지구성이 태양계를 일년에 한 번씩 순회합니다. 지구 연령을 40억년에서 48억년으로 잡고 있어요. 1초 동안에 3억 미터,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속도를 가진 그 세계의 측정 단위가 1년이에요. 그런 1광년이라는 것이 45억년, 48억년 됐다는 거예요. 48억년 된 그 세계의 빛이 아직까지 지구성에 못 왔다는 거예요. 지금 오고 있다는 거지. 얼마나 커요? 우와!

그것이 만약에 일년에 1초씩만 차이가 있더라도, 대우주를 순회하는 것이 돌아가서 1초라도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면 140년 이상이 틀린다는 거예요.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방대한 연한의 세계가 그렇게 운동하면서 목적과 방향이 틀리지 않게 대우주는 살아 있다는 거예요. 죽어 있지 않아요.

살아 있는 모든 만물을 내가 잡아먹고 살고 있어요. 그걸 먹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면 죄인 중에 이런 죄인이 없어요. 그런 사람들은 그늘의 지옥에 가는 거예요. 깜깜한 세계, 없어지는 세계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평화라든가 밤낮을…. 밤에는 쉬잖아요? 쉼과 동시에 사랑하는 거예요. 거기에 뿌리가 돋는 거예요.

천지를 이렇게 풀어놓아야 역사의, 과거?현재?미래의 우주세계가 사랑의 질서 때문에 존속한다는 것을 알아요. 하나님이 위하고 위함으로 말미암아 밀어주고 밀어주어서 자꾸 커지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무한대까지예요.

그러면 혼자서는 안 되겠으니 상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주었으면 저쪽이 돌려주는 거예요. 큰 바퀴에 조그만 바퀴가 돌 때는 반대로 돕니다. 이렇게 할 때 기어가 같이 도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돌아야 돼요. 큰 기어 앞에 조그만 기어가 같이 돌아갔다가는 어떻게 되겠어요? 이건 한 번 돌 때 이것은 백 바퀴를 돌아요. ‘이야, 이것 참 재미있다! 옛날에 같이 돌 때는 한 바퀴 돌더니, 이거 이렇게 왜 빨라?’ 빠른 것을 좋아해요.

여자들도 기차를 타도 제일 빨리 가는 것을 타고, 자동차를 타고 운전하게 되면 제일 빨리 사고 없이 가는 것을 바라지만, 사고가 무서워서 천천히 가지. 영계에서는 사고가 없습니다. 무한속도예요. 제일 속도가 빠른 것이 참사랑의 속도라는 거예요. 참사랑의 속도는 대우주, 48억 광년이 되는 그것도 순식간이에요.

타락으로 봄 절기를 못 맞은 하나님과 참부모님

그래, 선생님이 ‘하나님이여, 우주의 근본이 무엇입니까?’ 하니까 ‘부자지관계다.’ 한 거예요. ‘부자지관계는 하나님의 사랑관계인데, 사랑을 바랄 수 있는 정착할 수 있는 기지와 인간이 사랑을 바랄 수 있는 정착의 기지는 다르지 않고 하나일 텐데, 그 하나의 자리가 어디입니까?’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중간에 타락해서 열매가 퍼진 거예요. 봄철을 맞아서 새 잎을 중심삼고 열매를 맺어 퍼져야 할 텐데 말이에요. 현대 문명은 타락한 문명이기 때문에 열대문명에서 시작해 가지고 가을문명이 된 거예요. 지금 20세기는 가을문명이에요. 겨울문명인 공산주의의 찬바람이 불어 가지고 도중에 추풍낙엽이 되어서 봄을 못 맞는 거예요. 무정란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참다운 할아버지와 참다운 아버지와 참다운 부부를 중심삼고 가정이 정착할 수 있는, 하나님이 여기 중심에 들어와서 뻗어 나가서 사위기대가 클 때 거리가 같이 커 가지고 완전 구형을 이루는 거예요. 그래,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은 아무리 차더라도 가는 것은 90각도로 가는 거예요. 발이 조정하는 거예요. 휘이익 돌려서 차면 휘이익 돌아가는 거예요. 차는 여기에 조화의 각도를 맞추어 가지고 가는 거예요.

우주도 마찬가지예요. 출발의 동기가, 조금만 각도가 틀리면 다른 구형을 중심삼아 가지고 운동해요. 그 구형 자체들이 구형끼리 부딪치지 않아요. 세포 세포끼리 부딪치고 싸움하고 전쟁하면 죽은피가 되고 다 그런다는 거예요. 서로가 보호하고 위하고 다 울타리가 돼 주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한 세계가 되어 있느냐? 중국의 공산주의가 그래요? 엄마 아빠가 뭘 하는지 감시하고, 오빠 남편이 뭘 하는지 감시하고, 보고 안 하면 문제가 생겨요. 둘이 줄지어 이렇게 못 들어갑니다. 이렇게 들어가야지. 세계가 같이 천국 문으로 들어간다면 전부 다 한꺼번에 들어가자! 할아버지 할머니를 뒤로 떨어뜨리고 가는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에요. 수평으로 서서 들어가자! 통일교회는 지금 그런 때가 왔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거예요. 금년이 그럴 때입니다. 제일 마지막 꼭대기에 있어서 박금숙이야? 오늘이 무슨 날인 줄 알아요? 2월 26일이에요. 22일날은 뭐냐 하면 하늘땅에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선언한 날입니다. 틀이 4대를 중심삼고 세 쌍의 상대수가 22일이에요. 2월 22일, 6수예요. 4수 틀에 6수, 비로소 하늘나라가 출발할 수 있는 기원이 생기는 거예요. 봄이 생기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봄 절기를 못 만났어요. 참부모도 봄 절기를 못 만났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완전히 부정해야

참부모가 누구냐 하면, 구세주,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주인이고, 그다음에 종교권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아버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메시아고, 그다음에 재림주는 뭐냐? 제1이스라엘에 와 가지고 로마를 중심삼고 하나된 세계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의 나라를 핏줄을 전환시켜 가지고 이렇게 품고 이렇게 자기를 중심삼아야 할 텐데, 뒤집어 놨어요. 이렇게 전부 다 반대가 됐다구요.

그러니까 이렇게 된 것을 이렇게 누가 하느냐? 왜 이렇게 됐느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핏줄을 뒤집어 놓은 것이 타락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훗날에 하나님의 왕궁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 부인과 인류 조상의 실체 부부를 심으려고 했는데, 이것을 무형의 천사장이 유린해 버렸어요. 뒤집어 버렸어요.

그래서 보라구요. 끝날에는 직고해야 돼요. 금숙이는 때가 바빠요. 한 치가 바빠요. 통일교회 교주가 누구인지 몰랐지만, 만나자마자 말씀을 듣고 보니 마음이 몽땅 내 고향처럼, 몽땅 내 자체가 가서 풍덩 빠지고 싶어요. 그거 왜 그런 거예요? 고아가 부모를 만난 거예요. 알겠어요?

무형의 아버지와 유형의 아버지를 잃어버리고, 약혼할 수 있었던 이상적 남성과 자녀들을 잃어버린 거예요. 다 잃어버렸던 것을 만날 수 있는 터전이 여기에 있기 때문에 얼마나 가고 싶겠나?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살아 있더라도 버리고 나온 이 통일교회 교인들이에요. 전부 다 반대받은 거예요.

이 사람도 내가 결혼해 주어서 여편네를 얻어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행복하다고 세계에 자랑하고 잘 다녀요. 그렇소? 곽 선생! (웃음)「예, 영광입니다.」선생님보다 훌륭하기를 바라니까 그런 거예요. 대신자를 바라는 주인 양반은 자기보다도 훌륭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곽 선생, 그렇소?’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거예요. ‘할아버지도 내 손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소.’ 내가 손자 앞에 경배하니까 말이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3대를 하나님이 사랑 못 해 봤어요. 세상에! 종 새끼가 하늘나라의 왕이요, 지상의 왕의 왕후가 될 수 있는 것을 유린했어요. 그 자리에 하나님이 들어가서 거처해요? 꿈에도 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다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그러니 금숙이도 중국을 버리고 여기 한국에서 가난한 머슴살이의 아내가 되어서 사는 것이 행복하겠나, 중국에 들어가서 자기들끼리 무정란이 돼 가지고 갑자기 빛을 발하고, 우레 소리를 내고, 번갯불을 내겠나? 그것은 한때예요. 그러고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전기도 스파크 되어서 달라붙으면 그것으로 끝이에요. 영원히 끝입니다.

자, 그래서 본연의 기준에 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디에서? 이 집에서 살고 싶고 이 집에서 있고 싶은데, 오늘 처음 왔으니 동네방네 이상한 사람들이 눈으로 보고 ‘저거 무슨 여인인데, 통일교회에 유례가 없던 놀음을 하노? 왜 우리 집에서 재우려고 하노?’ 하는 거예요. 원래는 축복받지 않은 사람은 이 울타리 안에 못 들어와요. 축복받지 않은 가정은 이 울타리 안에도 못 들어오게 돼 있어요. 원리 말씀을 몰라 가지고는 선생님을 못 만나게 돼 있어요. 그래도 요전에 임시 축복도 받았다며?「예, 부활성주입니다.」그러니까 내가 저녁도 같이 먹는 거예요. 특별대우지.「예.」

사랑만이 화합 통일이 벌어지게 하는 것이다

오늘 얘기하는 정분합 원리를 중심삼고 세계가 수평에 서야 돼요. 하나님도 수평, 참부모도 수평, 우리 열조의 조상도 수평에 서 가지고 가치로 볼 때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이것이 커 나가기 때문에 조상이 연결되어서 몇천 대면 몇천 대 후손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제부터 조상 열조의 대를 만들 때가 왔어요.

이렇게 된 것을 뒤집어 가지고 책을 매는 자리를 바꿔쳐 가지고 그것이 거꾸로 되어서 새로 기록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이것이 오케이(OK) 되어야 돼요. 오케이의 오(O)는 오픈(open)이고, 케이(K)는 킹덤(kingdom), 키친(kitchen) 그런 뜻이 있다는 거예요. 무한히 먹는 거예요. 금식하는 게 행복하지 않다구요. 먹고 춤추고 노래해야 되는 거예요.

미국에서 오케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쓰는 거예요. 오케이는 오픈 키친, 오픈 킹덤이다 이거예요.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마음대로 즐길 수 있고, 마음대로 연회할 수 있다 이거예요. 사랑을 가지고 무슨 격의 곡을 하더라도 만사가 오케이, 하나님 뜻 앞에는 상충이 없다 이거예요. 사랑만이 화합 통일이 벌어지게 하는 것이다! 일시가 아니고 영원히예요. 대영계가, 대우주가, 그 세계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부부가 ‘여보!’ 하는 말은 천하가 울려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여보.’ 할 때는 하늘땅에 공명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영계에 가게 되면 태양과 해가 언제나 떠 있어요. 그와 같이 밝은, 그림자가 없는 세계가 될 겁니다. 공명돼 가지고 그림자 없는 세계가 될 텐데, 이게 뭐야? 암흑의 세계예요. 이 세상이 지옥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공산당에는 살부회(殺父會)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중국은 없습니다.」없는 것이니까 지금까지 개조된 공산당이지. (웃음)「그러니까 지금은 기본권 시대가 와서….」자기가 모르지.「조금 압니다.」숙청이 벌어져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친척관계의 피를 보지 않은 사람은 공산당의 정당원이 될 수 없는 것이 공산당의 핵심적인 원리입니다. 내가 공산당을 모르나?「아버님, 저도 공산당원입니다.」글쎄, 그러니까 진짜 공산당은 물건만 공산이 아니고 보이는 세계, 천국까지 공산이에요. 영계를 모르니 무정란 공산당은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맞습니다.」그러니 유정란 공산당이 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중국의 금숙이를 시켜서 할 일이…. 여기 있는 대통령의 이름이 노 뭐야?「노무현입니다.」무현이야, 무형이야?「무현입니다.」또 ‘무’ 자, 무현이에요. 혁명적이에요. 김정일이 뭐야? 정일이에요. 바른 날을 말하고 있다구요. ‘한 일(一)’ 자야, ‘날 일(日)’ 자야? ‘날 일’ 자지?「예.」제일 좋은 이름을 다 갖고 있어요.

만국의 아버지, ‘내가 아버지다.’ 이거예요. 아버지는 아버지인데 사탄 편 아버지예요. 끝날에는 증거자, 같은 증거를 입증하지 않고는 없애지 않습니다. 심판 못 해요. 중국도 증거자료를 필요로 합니다. 금숙이가 여기에 왔다 가면 왜 왔다 갔느냐, 증거가 뭐냐고 묻게 될 때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공산당을 버리고 천국 공산당, 지상천국 화합 공산의 딸이 됩니다.’ 하면 재까닥 문제가 걸려서 처분당해요.

그것은 잘 알고 있지요?「예, 당해 낼 수 있습니다.」당해 가지고, 당해 낼 수 있다면 되나? 당해 낼 수 없게끔 돼서 당해 내야 영원히 ‘옳다.’ 하지, 처음부터 ‘옳다.’라는 말이 안 나옵니다. 그래서 정반, 반대돼 있다는 논리라는 거지.「그 시간이 옵니다.」자기 스스로 안 와. 내가 만들어 주어야지. (웃음)「그렇습니다.」중국도 그래요. 뭐 누구누구 뭘 한다 하더라도 내가 중국에 대해서 얼마나, 미국 대신 사랑하고 나와요. 알고 보면 꿈같은 얘기지. 부모니까.

창조한 세계의 상속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은 사람보다도 나아야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왜 마음 몸이 갈라지느냐? 아담 해와, 가인 아벨이 거꾸로 됐기 때문에. 뒤집어야 돼요. 이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역사 전부, 개체로부터 이 우주 전체예요. 그걸 하려면 전체를 알아 가지고 이론적 기준이 맞고, 또 실천적 결과가 과거?현재에 맞추어도 다 맞아떨어지니까 참이에요. 내 남편은 참남편, 그래야 돼요. 내 아내는 참아내, 내 아들딸도 참아들딸, 내가 모시는 하나님도 참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참하나님이라는 것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속성을 지니고 사는 거예요. 변하지 않아요. 절대적인 하나예요. 유일도 하나고, 불변도 하나입니다. 영원도 하나예요. 변치 않기를 바라지?「예.」영원하기를 바라지?「예.」유일하기를 바라지?「예.」절대 대표 되기를 바라지?「예.」그것이 하나님의 모든 사지백체의 존재는 그런 속성을 다 갖고 있기 때문이에요. 속성에 따라서 주체 대상을 중심삼고 주고받는 방향이 다르니만큼 대응적 판도가 구형의 모습으로 천태만상의 하나의 세포 구조가 돼 있다는 거지. 작기도 하고 크기도 한 거예요. 이 우주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가 나하고 호흡하는 데 있어서 맥박을 같이하지 않으면 그 별 자체가 없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존재하는 모든 존재는 주인 된 분 앞에 사랑을 주고받기를 바라는 거예요. 사랑해 주는 내가 죽게 된다면 죽기 전에 몸을 바쳐 가지고 뼈와 살이 되는 거예요. ‘본연의 기준, 당신으로 말미암아 생겨났기 때문에 당신 앞에 돌립니다. 당신은 이것을 먹어서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 앞에 곱게 품겨서 돌아가 주오. 그래야 나도 저나라에 가 가지고 당신의 사랑의 품에 재현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기 때문에, 과정적 거리를 단축시켜서….’ 하는 거예요.

사랑은 직단거리예요. 직단거리니 움직이면 뼈가 되고 살과 하나된다는 거예요. 직단거리니까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점점 하나되어 들어가지, 그것이 갈라지지 않아요. 참사랑만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점점 커지는 거예요. 오늘 이 세상의 물질세계는 입력과 출력을 보게 된다면 출력이 언제나 입력보다 작은 것인데, 사랑의 천리는 입력보다도 출력이 크기 때문에, 몇백 배 몇천 배 크기 때문에 우주는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춘하추동 나무가 자라게 되면 꺼풀이 벗어져요. 우리 사람도 세포가 죽어서 크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주도 그렇게 춘하추동 계열에 따라서 털을 벗고 변화하면서 방향이 다른 사랑 이상권을, ―구형세계가 얼마나 길이 많아요?― 이 우주를 여행하며 기쁘게 노래하고 살 수 있는 무한대의 행복의 별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공산당이니 무슨 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세계를 자기 마음이 그릴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처음 보는데 무슨 관계가 있나? 이런 말을 듣고 보니 ‘아하, 위해서 죽고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그런 것이 중심존재가 되누만.’ 하는 거예요. 가정에 열 명, 수십 명이 있더라도 할아버지 할머니니 식구들이 많지만, 그 가운데서 일가 전체를 중심삼고, 일족을 중심삼고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창조한 세계의 상속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보다도, 지은 사람보다도 보다 나아야 된다! 상속 받는 사람은 상속을 해 주고 싶은 주인보다도 몇천만 배 낫기를 바란다! 대신자도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란다!

박금숙이 왔지만, 대신자로 내가 중국을 대신하면 나보다 몇천만 배 훌륭할 수 있는 딸을 보내 가지고 일을 시키고 싶다 하는 생각을 해요. 그것이 욕심이 아닙니다. 우주의 발전적 원칙적 동기와 목적이 하나될 수 있는 결론적 정착 평화의 핵이 될 수 있다는 말이에요.

그것은 누가 지배, 분쇄 못 해요. 그만이 영존하고 그만이 영계의 주체성을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태양이 변함없이 도는 거와 마찬가지로 도는 거예요. 세포들도 그런 독립성을 중심삼고 개성진리체라는 말이 나와요.

출발의 기원을 뒤집어 놨기 때문에 전부가 없어졌다

박금숙도 개성진리체예요. 남자와 여자가 달라요 개성진리체인 남자 여자는, 절대 남자에게는 절대 개성진리체인 여자가 필요한 거예요. 여자에게 꽃과 같은 이상적 총결론이 뭐냐 하면 남자다 이거예요. 진리의 왕초가 뭐냐 하면 남자예요. 하나님을 닮은 핵의 사랑을 가진 남성이 가정의 중심으로 서야 되는 거예요.

그 핵은, 주체 되는 핵은 반드시 하나의 몸 가운데 있기 때문에 갈라지지 않으면 천국이면 천국에서 같이 동고동락함으로 말미암아 상속권 동거권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천국이 내 천국이다! 아버지의 아들딸은 아버지의 집을 내 집이라고 하지요? 남편이 살던 집도 내 집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 아들딸도 내 집이요, 내 세계가 되는 거예요. 내 세계의 조상들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박 씨들을 거꾸로 접붙여서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로 접붙이는 거예요. 박 씨들을 접붙이고 여기를 접붙여 가지고 완전히 잘라 버려서 돌감람나무 밭을 참감람나무 밭으로 이루어야 할 텐데, 참감람나무가 돌감람나무보다 많아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영계 육계 축복받은 가정이 수백억 수천억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지상을 감싸 가지고 울타리를 치고 ‘못 나간다, 이 녀석들! 잘라서 접붙여라.’ 이거예요. 눈접, 가지접이에요. 몽땅 가지를 잘라서 온도가 맞고 습기가 있으면 그냥 그대로 놓아두면 사는 거예요. 거기서 뿌리가 나와 가지고 6천년, 몇백년 된 나라들이 한 시간에 축복받아 가지고 뿌리를 가질 수 있는 이런 세계가 되는 거예요.

중국도 핏줄이 이렇게 됐으니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걸 모르고 있어요.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출발의 기원을 뒤집어 놨기 때문에 왕권이 없어졌고, 참된 부모가 없어졌고, 참된 형제가 없어졌고, 참된 가정과 국가와 전부가 없어진 거예요. 가짜가 지옥에 가라지게 만든 거예요.

그러니 시계바늘이 돌 때 도는 것이 왜 바른쪽으로 도느냐? 수평을 중심삼고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반대로 가면 내려가요. 운동도 위로 올라가기 위한 운동을 하는 것하고 아래로 내려가기 위한 운동을 하는 것이에요. 음은 아래로 내려가고 양은 위로 올라가서 음양이 화합돼 가지고 수평이 되는 거예요. 돌고비가 되면 상충이 벌어져요. 여기에는 모든 것이 90각도에서 정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큰 건물은 수평을 보지요? 수평을 봐 가지고 틀려지면 치우치는 거예요. 거기에 집을 세워요. 거기에 중심은 하나라구요. 나라의 중심도 그래요. 소련이면 소련이, 중국이면 중국이, 자기네들이 중심이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미국도 그런다는 거예요. 유물관을 중심삼고는 심(芯)이 안 된다는 거예요. 일심?일체?일념?일핵이 무한한 별동세계의 최고의 것을 진짜 만지는 거예요. 무형으로 느끼던 것을 실체적으로 느끼는 거예요.

우레가 치고 번개가 나는 것은 뭐냐? 공기가 그런 큰소리를 낼 수 있어요? 얼마나 멀리 잡아당겼든가 고무줄을 늘렸다가 확 집어 챘기 때문에 공기가 ‘와르르!’ 하는 것이 우레 소리예요. 그게 자연적 결혼식이에요. 공기에서 불이 일어나나? 혼자 안 됩니다. (손바닥을 약간 굽혀서 마주치심) 이렇게 되어야 돼요. 박수를 이렇게 해 보라구요. 구형이 되는 데서 커 가요. 공명권이 생기는 거예요.

노래도 그래요. 노래도 수평이 되어서 뒤에서 공명할 수 있는 거예요. 저런 병 같은 것, 한국 고대의 술병, 주둥이가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서 불면 후우―! 후음이 얼마나…. 은은한 가운데 내 모든 것을 포위해 버리고 거기에 박자를 맞추어 가지고 고저의 화음이 되게 될 때 미치는 거예요. 예술이라든가 모든 전부가 그 원칙의 이상으로 되어야 돼요.

위하는 존재가 되면 중심이 돼

우리 같은 사람은 참 예민한 사람이에요.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더라도 어울리는지 안 어울리는지 대번에 알아요. 상하 전후의 비준이 전부 맞아야 돼요. 그것을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에요. 이렇게 척 보면 거기에 그늘이 져요, 이렇게 보면 저쪽에 그늘이 지고. 그늘이 지더라도 같은 색깔로 딱 되면 괜찮아요. 흐리게 되면 달무리가 돌지요? 햇무리가 돌지요? 자기 모양대로 되는 거예요. 둥그런데 이러면 얼마나 기분 나쁘겠노?

그런 데는 신비로운 무엇이 있어요. 무한히 신비스러운 거예요. 인연 될 수 있는 내용, 무엇이 저렇게 연결시키느냐? 거기에서 시가 나오고 예술이 나오는 거예요. 상대가 없는 데는 예술이 없습니다. 종횡 전후를 중심삼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는데, 무엇을 위해 태어났느냐? 사랑을 위해서. 사랑은 무엇이냐? 우주의 핵 되는 하나님 아버지를 중심삼고 무형의 아버지와 실체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이 하나돼 가지고,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체를 입기 위해서예요. 하나님이 체를 입은 하나님의 자리에 못 섰어요.

이제 부모님을 중심삼고 2012년까지, 영계에서 실체 부모님의 형상이 무형의 하나님의 형상으로 나타날 때가 와요. 그때는 천하가 순식간에 한 방향으로 ―해가 지면 다 어둡지?― 따라가게 돼 있지. 이 우주가 몽땅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면 무저갱 통에 집어넣고 뚜껑을 해 가지고 다 잘라 버리는 거예요. 지옥에 가서 ‘하나님이여, 천지부모님이여, 구해 주소.’ 하는 그런 원성의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요. 그걸 위해서 얼마나 하늘이 고생하고, 얼마나 탄식하고, 피눈물 흘려 나왔는데, 다시는 안 보기 때문에 무저갱에 집어넣어서 뚜껑을 닫아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도 선생님이 그런 단안을 내려 가지고 끊어 버리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가르쳐 주고, 모든 것을 위해 줬다는 역사적 증거품이 있어야 돼요. 미국이라든가 공산세계도 그래요.

공산당은 나를 잡아 죽이려고 별의별 짓을 다했지만, 잡아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한 것이지, 아들딸의 몸뚱이가 사탄한테 잡혀 있으니 그것을 쫓아내기 위한 것이지, 그것을 쫓아 버리기 위한 것이지, 몸뚱이에 사탄이 없으면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일심?일체?일념?일핵을 중심삼고 이상세계의 실체대상을 창출할 수 있는 근원이 될 수 있는 것을 부정해 가지고 실체를 어떻게 창출시켜서 상대로 대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 사랑은 위하라는 사랑이 아니라 위하는 사랑이에요. 놀라운 거예요. 위하는 사람은, 젊은 세상 사람들이 위하는 존재가 되면 중심이 되는 거예요.

중국 자체가 이제 사분오열 돼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꼭대기가 싸우면 두 패가 있을 것 아니에요? 꼭대기가 네 패 되면 55억의 민족이 합해서 살고 있는데 55억의 주인 될 수 있는 것이 누구예요? 역사를 통해 가지고 중심적으로 봉사하고 전체 앞에, 미국과 세계의 핵심 앞에 동방에 있는 중국이면 중국이 동쪽 대표로서 서방과 하나되고, 남방과 북방에 맞을 수 있게끔 하나되어서 같이 돌아가야지, 따로 돌아가는 세계는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대가족 일원화된 기반 위에서, 새로운 가정이 편성돼 열대 조상을 중심삼고 하나의 사상적 통일 이상국가가 현현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에요. 가정이면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이면 종족을 중심삼고 길이가 다 다르고, 깊이가 다 다르더라도, 아무리 깊어지고 커지더라도 커지면 커질수록 하나의 구형 안에서 조화되어야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앞으로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작동 못 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중국을 움직여서 종교권 해방과 국가권 해방을 이루어야

중국이 경제부흥 하는 데는, 구라파는 약소민족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실 중국에 서구사회의 과학기술을 소개해 준 사람이 나입니다. 독일의 우리 공장에 중국 간부들도, 북한 간부들도 많이 온 거예요. ‘문 총재가 공산당이 갖고 있는 것보다도 기계기술에 있어서는 최고를 갖고 있어?’ 그랬지만, 그게 사실이다 이거예요.

이 나라도 나를 반대했지만 그 기반을 다 준비하고 기다린 거예요. 여기 한국도 그래요. 통일산업에 모든 세계적 기술공업을 축소시켜서 만들어 놨더니 박정희 정권이, 경상도가 파탄시켜 버렸어요. 여기는 출신이 어디야? 본래가 경상도야, 어디야?「함경남도입니다.」반대로구나. 제일 반대를 해서 피난 갔겠구만. 북쪽에서는 숨어도 살 수 있었을 텐데. 애국심이 대단하기 때문에 ‘아이구, 이놈의 나라!’ 해서 걷어치워 가지고 독립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박금숙이라고 지은 모양이지?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내가 하라면, 시집가라면 시집가고, 죽을 사지에 나가서 공을 세우라면 공을 세울 수 있는 그런 행동을 해야 돼요. 이제 할 일은 그것밖에 없어요. 다 해 보지 않았어요? 공산당 세계에서 판사가 되고 검사가 되어서 사형수도 많이 보고 다 그랬을 것이 아니에요? 남자 죽는 것, 여자 죽는 것도 사인해 가지고 그 놀음을 했으니, 그것을 언제 풀겠나? 이제 사랑한다는 밑바탕을 깔아 놓아야 다 용서해 주는 거예요.

내가 부모님을 찾기 위해서 그런 어려운 일도 했다는 거예요. 공산당을 해방해 가지고 가정적 석방시대까지, 가정에서 안착할 수 있는 놀음을 위해서 일했기 때문에 미안하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고맙다고, ‘지금 내가 서 있는 것이 석방 과정에서 했지만, 국가와 세계 가운데 해방이 아니라 자유권을 가진 타락이 없었던, 무정란이 아니고 유정란이 될 수 있는 조상의 자리를 소개해 줬는데, 감사할지어다. 아멘.’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평화의 세계가 와요.

무슨 말을 했나? 내가 누구를 보고 미친 듯이 혼자 이러고 있어요? (웃음)「저녁 식사시간이 너무 늦으셨습니다.」

앞으로 노무현을 그냥 두어두면 안 돼요. 김정일도 그래요. 중국이 ‘문 총재 사상에 접붙이겠다.’ 하면 중국을 먼저 할 것이 아니고 한국 사람이 남한 북한을 책임져야 돼요. 여자들을…. 여자의 왕, 남북에 여자의 왕이 없습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자기가 중국을 대해서…. 중국만 움직이면 한국의 남북은 넘어가요. 중국만 넘어가게 되면 유엔을 중심삼고 미국 종교권이 하나돼 가지고 넘어갈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은 거예요. 종교권 해방권을 내가 이루고 있어요. 그다음에 국가권 해방까지 이루어야 돼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에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아야

일심?일체?일념, 생각이 다르지 않소? 일념 일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이상적 세계는 안 나왔습니다. 정분합작용이에요. 수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되면 여기서 구형을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예요. 개인시대에 있어서 수평을 중심삼고 영원히 개인시대가 장애 없어야 할 텐데 이것이 뒤집어졌어요. 종이 왕의 자리에 올라가고 왕이 종의 자리에 내려갔어요. 사탄이 왕 노릇을 하고 하나님이 종의 노릇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이 뒤집어졌는데 바로잡아야 돼요.「맞습니다.」개인이 양심을 중심삼고, 개인시대에는 쉬워요. 개인시대가 제일 쉬운데 못 해요. 병이 어디에서 났는지를 모른다구요.

통일교회는 어디에서 병이 났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개인적 병, 가정의 병, 종족의 병, 민족의 병, 국가의 병, 세계의 병, 하늘땅의 병, 천주의 병, 하나님의 병, 해방의 치료 방법까지 안다는 거예요. 이것이 전부 다 거꾸로 됐던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8단계 시대를 교차해 가지고 세상 끝에 가서는 하늘땅을 중심삼고 뒤집어질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지금 때,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여기서 뒤집어져요.

그래서 우리의 가정맹세를 보게 된다면 천일국 주인이 나오는데, 천일국 주인이 여기서부터예요. 개인이 이렇게 되면 개인을 중심삼고 했으니 이 세계를 품고 뒤넘이쳐야 되는 거예요. 세계를 중심삼고 뒤넘이쳐 가지고 반대의 여기를 중심삼고, 여기에 서 가지고 양심선을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렇게 돼야 돼요. 이것을 전부 끊어 버려 가지고, 치워 버리고 여기에서 국가적 기준이에요. 하늘땅이 화합할 수 있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가정에서 타락했던 것인데, 하늘땅의 평화의 왕권을 국회뿐만이 아니고 유엔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게 된다면 하나님이 가정적 왕, 종족의 왕, 민족의 왕… 8단계의 왕이 즉석에서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예요. 왕국시대라는 것은 환란시대, 전쟁시대, 개인시대, 가정시대와 같이 그것이 이미 지나가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에 모든 전부가, 타락의 핏줄이….

그래서 흑 당(黨)이라구요. 옛날에는 흑 당이라고 했어요. 백당이라고 하지 왜 흑당이라고 했어요? 흑백이라고 하지, 백흑이라고 해요? 중국 말도 그렇지?「중국도 흑백이라고 합니다.」왜 적백이라고 해요? 거꾸로 돼 있어요. 지금 때는 ‘당’ 자가 ‘무리 당(黨)’ 자로 흑 당이에요. 그것이 형님(?)이 됐어요, 두 발의. 형제시대예요.

그것이 왕 시대로 올라가야 된다구요(堂). ‘오히려 상(尙)’을 중심삼아 가지고 왕을 받들어야 돼요. 하나님이 ‘흙 토(土)’ 위에 왕이 되어야 돼요. ‘흙 토’ 위에 왕이 없어요. 경상도도 별의별 사람이 다 해먹었지만, 남한도 별의별 사람이 하고 있지만, ‘흙 토’ 위에 왕이 안 생겨났다구요. 이것이 ‘오히려 상’ 자예요. 경상도가 그래서 한때 해먹었지만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래, ‘인(仁)’이라는 것은 두(二) 사람(?)을 말해요. 의로운 것(義)은 양을 말해요. 양(羊) 같은 나(我)다 이거예요. 나라는 것이 그래요. 그것은 희생을 말해요. 전부 그렇지? 선한 것(善)도 양(羊)을 중심삼아 가지고 칼침(? ?)을 맞아야 돼요. 희생해야 돼요. ‘아름다울 미(美)’ 자도 양(羊) 아래 연결됐어요. 칼침을 맞아야 돼요.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을 양으로 말합니다. 희생해야 돼요. 인(仁)도 그래요. 유교의 정신이 그렇잖아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다! 삼강오륜을 중심삼고 볼 때, 부자유친(父子有親)이에요? 부부유별(夫婦有別)이에요?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이런 모든 것이 사랑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 아니라 원형이정은 천인도지상(天人道之常)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 아니라 인성애지강(人性愛之綱)이라고 해야 돼요. 그 말을 집어넣어야 돼요. 사랑이 없어요. 삼강오륜에 사랑이 있나?

그렇기 때문에 유물론 세계에…. 불교도 법의 완성 논리를 말해요. 공산권 내에 접붙어 가지고 파탄되고 말아요. 오로지 하나 나밖에 없어요.

이런 새로운 혁명이 지금까지 역사상에 없었어요. 역사상에 없던 사실을 논위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를 없애려고 세계가 그런 거예요. 이 나라 8대 정권이 나를 없애 버리려고 했어요. 그 가운에 살아남은 거예요. 하늘이 보호하기 때문에 살았지. 자기도 그럴 거라. 자기도 몰랐지만 하늘이 보호해 주고, 미래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크게 쓰일 수 있는 하나의 평원을 바라서 하늘이 도왔다는 거지.

박 씨 할머니를 탕감하기 위해서는 단단히 결심해야

그래, 왜 그렇게 여기에 오고 싶겠나? 나는 4월을 넘어서 만날까 했는데, 담을 넘어왔어.「새로운 생명을 가졌습니다.」새로운 생명이 시집 장가가서 써먹을 수 있는 생명이 못 되잖아?「죄송합니다.」그러니까 중국에 가서 주변 국가의 여성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자들은 도적놈입니다. 도둑놈이에요. 믿지 마요. 믿었다가는 벌써 아름다운 미모를 유린당하고 별의별 일을 당한다는 거예요. 남자는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웃음)

이제는 여자들을 내가 새로 키워 가지고 나라를 세우고 세계를 세워 가지고 여편네를 동생과 같이…. 해와가 아담의 동생 아니에요? 동생인 동시에 복중에서부터 쌍태로 자라 나온 아담 해와였어요. 갈라질 수 없어요. 동생이 커 가지고 형제의 인연을 중심삼고 약혼녀가 돼 가지고, 부부가 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되는 것 아니에요? 둘이 아니에요.

복중 아기로부터 유아시대로부터 소년시대, 청년시대, 장년시대를 거쳐 가지고 노년시대, 죽을 때까지 아담 해와 단 둘이 가야 할 길이에요. 이상적 복중의 아들딸로서 태어났지만 이상적 어머니 아버지의 품에서 자라지 못했어요. 핏줄이 달라졌으니 전부 빼앗겨 버렸다는 거예요.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여기에 어떻게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설 수 있나? 뒤집어 놔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세운 거예요. 나라가 먼저 나왔어요. 사탄이 나라를 세워 놓고 지금까지 종교를 때려잡아 나온 거예요. 중국은 종교를 원수시하지?「예.」중국은 종교를 원수시해요. ‘종교만은 안 됩니다.’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지금은 조금 다릅니다.」다르긴 뭐가 달라? 뿌레기가 종교를 반대하는데.

그 뿌레기를 뽑아야 돼요. 뿌레기가 거꾸로 돼서 그렇지요. 반대로 이렇게 돼야 될 텐데, 거꾸로 됐으니 접을 붙여야 돼요. 눈접, 가지접을 축복받은 가정들이 잘라 가지고 붙여 주면 순식간에 중국은…. 중국이 지금 16억? 16억이 문제가 아니에요. 영계의 수천억이 축복받았으니 한꺼번에 잘라 가지고 완전히 돌감람나무 6천년 된 것이 순식간에 참감람나무가 되어서 6천년 몇 배로 세계에 남아질 수 있는 참감람나무 열매를 딸 수 있게 준비했는데, 국경으로 막혀 버렸어요. 이것을 헐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중국과 한국이 통할 수 있어요? 27개 성을 감시하고 있잖아요? 그것이 사탄이지. 얼마나 자유가 없어요? 미국 같은 나라는 너무 자유가 되어서 문제예요. 한계선도 없어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프리 섹스가 뭐야? 친족상간, 친족간에 간음하는 관계를 만들었어요. 할아버지하고 손녀가 살고, 어머니하고 아들이 살고, 조카하고 아줌마가 살고, 별의별 놀음이 벌어져요. 그런 망국지종의 세상이에요. 내가 있으니 지금까지 나왔지.

이제는 미국에서도 그래요. 요즘에 통계에서도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들 가운데 미국에 있어서 처녀들이 시집가기 전에 순결을 지켜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주류가 됐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것은 나의 공이에요.

이제 중국도 문제라구요. 남녀의 해방, 성 개방을 어떻게 할 테예요? 막을 도리가 없어요. 미국도 못 막는 거예요. 중국은 한꺼번에 들어가면 중심에서 산 너머에 연결된 수십 개 국가 전체에 파급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요. 16억이라면 인류의 4분의 1인데 다 삼켜 버리잖아요? 지금 바쁘다구요. 선생님의 생각은 어떻게 한순간이라도 막느냐 하는 거예요.

그러니 박금숙이 그런 일을 해야 돼요. 박 씨 할머니가 문제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대해서 반대하기 시작한 것이 박 씨 할머니 때문이에요. 그것을 탕감해야 돼요. ‘다리를 꺾어 놨던 것인데 다리를 놓기 위해서 박금숙이 오는구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이제부터 단단히 결심해야 돼요. 이제는 마지막 판입니다.

지옥 밑창까지 빛을 비춰 줄 수 있는 일을 해야

「아버님의 훌륭한 딸이 되겠습니다.」이 사람들이 훌륭한 아들딸인데, 나이 많은 누나라고 해야 할 텐데 동생 하라고 할 텐데, 어떻게 하겠나? 축복받은 어린 처자들이 ‘동생아!’ 하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성인 성자의 형님들이에요. 그들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오늘 내가 이렇게 자기를 왜 수많은 가정들이 있는데 가정의 대접을 하느냐? ‘저 사람이 여자 같은 여자인데, 우리들은 선생님이 그저 욕하고 그저 고생시켜 가지고 이랬는데, 저 양반은 중국에서 왔다고, 중국이 뭐게?’ 그런다구요.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누나와 오빠들이 축복을 먼저 받았습니다. 안 그래요? 그래서 역혼할 수 있는 입장에 선 박금숙은 맨 막내의 동생 축복가정의 후보자인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감사합니다.」

그러니 이들을 위해서, 이들이 김정일, 노무현의 휘하에 있어서 불순한 공기, 흐린 날에 궂은 비가 내리고, 봄비도 안 되어 가지고 벼락도 못 쳐요. 그런 여기에 벼락칠 수 있는 우레 소리, 번갯불같이 지옥 밑창까지 틈 있는 데는 안 들어갈 수 없는 빛이 비춰 줄 수 있는, 세상 끝까지 그래야 될 수 있는 책임이 있으니, 우리가 그 일을 해야 돼요. 그걸 하지 못하면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하나님 앞에 보고를 못 해요.

지금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보고하는 거예요. 한 시간 어제의 시간보다도 오늘 시간, 오늘 시간보다도 내일 시간이 낫기를 바라고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고할 내용이 좋은 것이어야지. 손대오도 박금숙을 데려다 놓고 문제가 컸구만. 또 곽 서방도…. 우리 사돈이에요. 세상 같으면 사돈 대하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그런데 두 분이 너무 신통해요. 신통하게 얼굴이…」무엇이?「신통하게 어떻다고요?」「닮았다는 얘깁니다.」「예, 닮았어요. 눈이 상당히 닮았어요.」(웃음) 눈이 지금 통일교회의 사랑의 마음으로 이러니까 노란색은 노란빛으로 보이고, 빨간색은 빨간빛으로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닮았다고 생각하지.

선생님도 자기가 제일 가깝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가깝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가까우면 단계적 질서, 횡적인 질서에 닮았느냐, 종적인 질서에 닮았느냐? 종횡인 동시에 구형적인 세포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기준에서 닮았느냐? 비교의 기준과 대상권이 천태만상의 다른 것을 중심삼고 어디에 닮았느냐 하는 문제를 캐치해야 자기 자리를 잡고, 우주의 운동하는 법칙세계에 순환해 가지고 영존,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벌어져요. 그렇게 알고, 많이 공부하라구요.

그러면 내일은 훈독회에….「훈독회에 아버님, 참석을 시키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응?「훈독회에 오고 싶어합니다.」여기서 재워 주면 좋겠는데 복잡하고 다 그러니까….「가까운 데에 방을 잡아 놨습니다.」호텔 좋은 데를 하지 않고?「좋습니다.」여왕님과 같이 모실 수 있는 좋은 호텔을 잡으라고 했는데, 어디 가까운 데에 잡았나?「예, 캐피탈호텔인데 괜찮습니다.」

여기에 있고 싶다면 여기에 재우면 좋겠지만….「여기에서 있으면 오히려 불편할 겁니다.」「이태원에 있습니다. 가깝습니다.」이태원?「예.」좋다는 데에 모시고, 자기들끼리 선생님 욕도 좀 하고…. (웃음) 욕심도 많고 철근같이 부러질 줄만 알지 휠 줄은 모른다고 평도 하고 갖은 말을 다 하고, 자유스러운 것이 좋을 거예요. 그러면 저녁을 같이 먹고, 그리고 내일 아침에는 다섯 시면 여기에 참석해요.

해방과 소망이 깃들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가야 돼

내일은 내가 선문대학 석사코스…. 통일교회가 성화 15회 16회 젊은이들, 고등학교에 가는 학생들을 통일교회 개척을 위해서 대학 못 가게 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한이 남아 있기 때문에 내가 대학을 벌써 했으면 젊었을 때 다 하게 해 줬을 텐데…. 성화 15회까지지?「성 16, 17회까지 못 가게 했습니다.」그래!

대학을 못 보냈으니 내가 대학을 만들어서 석사학위를 125명?「125명입니다.」「교회를 고등학교 때 들어와서 대학 갈 때 대학을 포기하고 지금까지 20, 30년씩 아버님을 모시고 수고하는 사람을 특별히 신학대학원 교육을 시켜 가지고 내일 졸업하는 날이다 이겁니다.」거기에 한번 가자구요.「예. 아버님, 저를 잘 키워 주세요. 제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내가 키워 주기는? 오빠들이 많은데 오빠한테 사랑받으면 다 아버님이 가르쳐 준 대로 가르쳐 주지. 우선 오빠들한테 사랑받아야 돼요.「감사합니다.」

동생과 같이 그래 가지고 좋은 데에 시집가서 나라의 대통령 부인이 되면, 왕후로 모실 줄 알고, 장관 부인으로 모실 줄 아는 그 훈련이 잘 돼 있습니다. 이 사람들도 세상에 가게 되면 꼭대기에 올라가서 큰소리하지만, 나한테 와서는 이렇게 겸손한 것을 보면 내가 미안할 때가 많아요. ‘아이구, 내가 도적놈이로구만! 내가 빨리 죽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번에 중국에 가서도 너무 당당했습니다.」당당하지.「그렇지요. 당당하면 꺾지 않습니까?」그러니까 당당한 패니까, 당당할 패니까 굽힐 것이 없어요. 체면이 뭐야? 체면이 어디 있어?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중국에 내가 가고 싶은데, 그럴 수 있는 대가리들이 없어요. 그랬다가는 ‘저 자식, 죽여라!’ 하는 거예요. 때려잡으려고 하는 거예요.「그렇게 안 됩니다.」그래?

그러니까 유엔과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암만 중국이라 하더라도 서구사회의 구라파 6개국을 중심삼고 지원 받지 않으면 안 돼요. 그 길을 막을 수 있는 세력 기반을 내가 다 닦고 있어요. 그래서 미국이 나를 무서워하고 중국도 나를 무서워하는 거예요.「그날이 옵니다.」지금 그날이 다 됐다구.「예, 지금 되고 있습니다.」뭘 몰라서 그렇지.

「아버님 말씀을 제가 다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웃음)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 이 사람들이 가서 교육했으니 알아듣지. 책을 중심삼고 공부했으니 알아듣지. 판사가 되고 검사가 되려면….「제가 조선어 공부를 못 했습니다.」못 해도 조선 말은 할 줄 알잖아? 냄새는 맡은 줄 알잖아? 잘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내가 질문하면 답변 못 할 것이 많을 텐데. (웃음)

자, 나중에 하자구요. 만남의 시간이 많으면 해방과 소망이 깃들 텐데,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

주저치 말고 통반격파 완성하라

(경배) 오늘은 ≪천성경≫의 맨 첫 번서부터, ‘참하나님’부터 해요. (≪천성경≫ ‘참하나님’ 편 ‘제1장 하나님의 본체’부터 훈독)

모든 문제는 가정에 걸려 있어

『……지금까지 우리는 사탄한테 주관을 당해 가지고 끌려왔기 때문에, 반대로 우리가 사탄을 포박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사탄을 끌고 가 참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 세상에는 사탄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을지라도 사탄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전지전능한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여, 이 죄를 지은 사탄을 당신의 전지전능하신 권한을 가지고 처단해 주소서.’라고 하며 참소한 사람은 하나도 안 나왔습니다.』

사탄 앞에 검사가 필요해요. 죄를 완전히 아는 검사의 논고에 따라서 재판장은 판정해야 돼요. 법 기준에 맞느냐 안 맞느냐 이거예요. 딱 거기에 걸려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자가 신령한 경지에 들어가면 반드시 여자가 와서 유인하는 거예요. 그것이 왜 그런지 몰랐다는 거예요. 뿌리가 그르니까, 뿌리를 그릇되게 했기 때문에 열매가 하늘 앞에 거둠 받으려면 그것을 능가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넘어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짓 사랑의 뿌리를 밟고 넘어서는 그 누군가가 모든 전체를 밟고 넘어설 수 있는 날을 맞이해야 하나님이 비로소 인간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 있어요. 얽매인 원칙적인 법, 영원히 사랑한다는 법, 사탄은 중간에 떨어졌더라도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딸을 사탄에게서 찾아와서 사랑함과 동시에 빼앗아 갔던 사탄까지도 사랑하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해방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 걸려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사탄의 비밀을 알고, 하나님의 해원성사의 원칙을 알고 사탄의 탄식권을 넘어서 왔다갔다할 수 없는 이런 규제, 원리원칙적 사랑의 법도를 다시 비추어서 그 사랑의 빛이 비치는 광명한 세계에는 어둠의 권세는 자동적으로 해소되는 거예요. 투쟁이라는 개념은 자동적으로 해결돼요.

자, 그것은 됐어요. 그다음에 엊그제 내가 접으라고 했던 것, 그것을 읽자구요. 이것이 제일 중요한데 내용은 대개 알 테니까 말이에요. 어제 그저께 접어 놓으라고 그랬지? 가정문제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 얼마나 시간 남았나? 그것만 읽자.

이제는 가정문제예요, 가정문제. 가정에 다 걸려 있어요. 가정의 부모가 걸려 있고, 할아버지가 걸려 있고, 자기 부부가 걸려 있고, 자기 아들딸이 걸려 있고, 일족?일국?일세계?천주가 다 걸려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푸느냐 하는 문제는 가정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가정구원을 말하는 동시에 우주구원까지 말해요. 가정이 구원됐으면 우주구원은 간단한 거예요. 그냥 그대로 달리는 궤도가 같기 때문에 출발한 기차는 틀림없이 굴을 지나고 강을 건너더라도 거기에 다 교량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목적지까지 가속을 통해서 달릴 수 있다는 거예요. 개인이 달리는 것보다도 가정이 더 빨리 달려야 되고, 가정보다도 종족은 더 빨리 가야 되고, 종족보다 민족은 더 빨리 가야 돼요.

국가를 알았으면 순식간에 수많은 사탄세계의 국가를 한꺼번에 포괄해 가지고 밟고 넘어설 수 있는 이런 자주적인 신앙, 자주적인 결의, 자주적인 결단을 지을 수 있는 자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사탄 자체는 어느 중간 과정에서 영원히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떠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다 이론적이라구요.

핏줄을 다시 편성해 비었던 천국을 채우자는 것이 통반격파

자, 그것을 읽으라구.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1장 인생이 가야 할 길 4)천국에 들어가는 비결 ⑥천국은 가정단위로 들어간다’ 훈독)

『……통일교회의 구원관은 남편은 천국에 가고 부인은 지옥에 보내자는 것이 아닙니다. 둘 다 천국에 가자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지옥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아들딸도 데리고 천국에 가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반격파예요. 안팎으로 갈 수 있는 준비는 다 돼 있는데, 이것을 격파해 가지고 다시 핏줄을 1대 2대 편성해 가지고 이 대수 수천 대 잃어버린 것을 다시 채우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으로 들어가고 가정으로 들어가던 것을 국가적 하늘땅의 기준에서 이것을 맞추었기 때문에 한꺼번에 다 비었던 천국을 채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이 수평의 자리에 다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맹세문이 뭐냐 하면,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사랑이에요. 위하고 또 위하고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인류를 위하고, 하늘을 위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가더라도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위할 수 있는 그 천국을 내가 하나님에게 플러스시켜 가지고 보탤 수 있기 때문에, 그 천국은 가정에서부터 민족 국가로 커지면 커질수록 더 복 되고 행복한 가중적인 세계가 되는 것이다! 영원히 감사하고 감사하고, 기쁘고 기쁘고, 여행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싶은 세계가 되는 것이다! 영원히 사랑의 가정과 더불어 여행하고 사는 것이다!

복합적이에요. 하늘땅이 부모님의 사랑 위에, 가정의 사랑 위에, 종족?민족?국가에 가담하니만큼 만국이 전부 다, 만천하가 전부 다, 동물세계 식물세계까지 전부 다 가중해 가지고 울타리가 된 그 가운데서 어디든지 여행하고 싶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부부는 뭐냐? 동물세계를 보게 된다면 오만 가지 동물이 많잖아요? 날아다니는 곤충들도 각양각색의 속성이 있는데, 전부 다 속성이 달라요. 근원이 다르니까 그 모든 사랑도, 하나님의 신비로운 사랑이 다 다르다는 거예요.

동물의 사랑도 전부 다 그래요. 잠자리의 사랑, 토끼의 사랑, 여우의 사랑, 호랑이의 사랑, 모든 사랑도 하나님의 사랑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진짜 사랑하는 아내와 더불어 사랑하는 토끼세계에 가서도 같이 사랑하고 싶고, 여우세계에 가서도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사랑할 수 있고, 사랑하는 모든 만상의 존재들의 중심적 입장에서 내가 주인의 자리에서, 주체의 입장에서 가르쳐 주고 그것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입장이 얼마나 행복하겠느냐 이거예요.

참새가 아침에 짹짹 하고 일어났으면 자기들 수놈 암놈이 가지에 달려 있더라도 찾는 거예요. 짹짹 하면 짹짹 하는 거예요. 그들의 사랑, 참새와 같이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상대를 기억하고 찾는 거예요. 참새적 사랑이에요.

통반격파를 중심삼고 가정?종족?민족?국가를 편성하자

만물의 사랑을 대표하는 것이 하나님 사랑이기 때문에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사랑하는 동반자 주인이 되어 살겠다고 해야 무한대의 하늘나라가 주체적 자기를 중심삼고 상대적으로 주고 화동하는 세계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왈, 석방이 필요 없는 해방된 지상천국이었느니라! 영원토록 태평성대의 세계의 주인이요, 아들이요, 주인과 아버지의 아들이 하나되어 있으니 아버지의 집인 동시에 내 집이었느니라! 만만세! 아멘!「아멘!」

자, 그런 자리에 가고 싶은 사람은 공중에 손을 들고 주먹으로 한번 박수를 해 봐요. 소리가 안 나지요? 둥그렇게 해요. (박수) 모든 만우주가 사랑에 공명된 음성을 울릴 때, 산울림을 하게 될 때 높은 데에, 깊은 데에 있는 하나님도 깨어 있게 되면, 눈을 뜨면 천하가 다 눈앞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상징적 표시가 그렇게 박수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공중권세의 사탄을 쫓아 버리는 거예요. 이건 공명이 없어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박수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런 아들이 되고, 주인 앞에 효자 충신의 가정이 되겠다고 결심해야 할 것이 통반격파예요. 통반격파를 중심삼고 다시 가정을 편성해야 돼요. 다 갈라진 거라구요. 종족 편성, 민족 편성, 하나의 일족의 대가족이에요. 아버지를 모시는 아들딸과 같이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 가지고 가정들을 다 완성했기 때문에, 한집에서 사는 것보다도 이제는 하나님이 이렇게 대민족을 편성해서 가정을 이룬 것과 같이 우리도 초민족적인 주체가 돼 가지고 하늘나라의 조상 자리를, 하나님 대신 자리를 차지하자, 세간을 내 가자 이거예요. 그래서 대우주를 만들었어요.

인간의 욕심은 하나님보다 더 높다구요. 인간이 다 하늘나라에 오게 된다면 하나님하고 같이 사는 거예요. 십년 백년 살았으면 됐지, 천년만년 살면 어떻게 하겠나? 거기에 세계가 달려 있기 때문에 자기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7대 12촌이에요. 그것이 단위가 되어 있어요.

그것이 우주를 대표한 것으로 그와 같은 단위를 범주라고 하는데, 영어로 말하면 카테고리인데 이것을 중심삼고 접붙이는 거예요. 하나님 나라에 접붙이면 하늘나라의 전체 세포가 손가락 손가락으로 갈라지더라도 같은 세포로 모세혈관을 통해 가지고 기쁨과 슬픔을 동감할 수 있는 일체적 권내에 하나님과 살 수 있는 거예요. 아무리 크더라도 그런 세계가 내 세계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잘 시간이 없다는 거예요. 자는 것보다도, 쉬는 것보다도 더 재미있으니까. 먹고사는 것은 생각하는 대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원하면 즉각 나타나는 거예요. 뭐라고 할까, 추상적 개념도 즉각적으로 완성할 수 있다는 거예요. 꿈같은 세계라구요.

절대신앙?사랑?투입하면 떨어지는 법이 없어

그러니 이 땅 위에 미련 가질 것이 없어요. 세상을 떠날 때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떠난다.’ 이거예요. 땅 위에서 효자 못 되고, 땅 위에서 충신 못 되고, 나라를 갖지 못하고 갔더라도 저나라에 효자의 나라와 충신의 나라가 준비돼 있으니 그나라에 가서 사랑하고 나서 하나님 대신 재창조 지상천국을 내가 대신하겠다 할 수 있는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 앞에 대신자는 하나님보다 높기를 바라는데, 대신자가 돼 가지고 소유를 받기 위해서는 그 대신자 중에 더 나을 수 있는 사람이 소유를 받기 때문에 우리 가정이 가서 하나님의 이상세계 전체를 품고 사랑하는 이상의 자리에서 효자 충신의 가정이 돼야 되는 거예요. 우리 인간의 최고 욕망을 다 이루고 이제는 내가 다 알았으니까 그 가운데서 하나님과 직접 한집안에서 살 수 있는, 행복을 영원히 찬양하고 해방을 찬양할 수 있는 이런 왕권을 대표한 왕자 왕녀의 자리에 내가 가서 만세를 불러야 되느니라! 아멘!「아멘!」알겠어요?「예.」

그것을 원하지 않은 사람이 있어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면 틀림없이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새빨간 거짓말 같은 것이지만, 믿고 망할 줄 알았는데 안 망해요. 내가 새빨간 거짓말 같은 내용을 다 알아 가지고 그렇게 지켜 나왔는데, 세상은 ‘망해라, 망해라!’ 해서 나도 망할지 모른다는 의심을 하더라도 망하지 않아요. 망할 줄 알았는데 반드시 일어난다구요. 또 가다가 보니 망할 줄 알았는데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하는 데는 떨어지는 법이 없어요. 그것을 원리에 확실히 교시했고 재현한 것인데 그 내용을 풀어 가야 돼요. 풀면 답은 다 나와 있으니 그 답이 된 길을 오르고 오르고 사다리를 밟고 올라가면 모든 것이 끝난다는 거예요. 그곳을 못 가는 사람들은 천상세계의 국민이 될 자격이 없어요.

사탄세계의 혈연관계, 사탄세계의 어두움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나일론실같이 여러분 옆구리의 좌우에 얽매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누가 끊어 주느냐 하면, 참사랑의 참부모가, 하늘부모와 천지부모가 이것을 다 보고 끊어 주는 거예요. 육신을 가지고는 잘 못 본다구요. 이번에 선생님이 고개를 넘기 위해서 별의별 영적 세계의 체험과 별의별 알지 못하는 사실들이 있었지만 그 나일론 그물을 터뜨려 가지고 개인이 갈 수 있고 세계가 갈 수 있는 시대가 된 거예요.

지금까지 그걸 끊어 가지고 말려 있던 주위의 모든 나일론 그물 짜박지까지도 다 치워 버렸어요. 있는 활개를 사방으로 펴더라도, 자기 운동할 수 있는 한계선이 있더라도, 자기에게 방해될 수 있는 것이 없는, 무한한 무법천지의 해방적 자유천하가, 내 것으로서 주장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가 하나님을 넘고 하나님 이상의 자리까지도 펼쳐지는 거예요.

태양계의 1천억 배나 되는 방대한 이 우주라는 거예요. 인간의 욕심이 얼마나 많아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하나님, 타락한 지상과 타락한 세계가 복귀된 그런 천국에 있고 싶지 않소. 다시 만들어 주소. 그 이상 것을 만들어 주소.’ 하는 거예요. 그거 만드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안 만들어 주면 참사랑의 구상을 가지고 말하면 선생님도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예요. 세상 여기에 미련을 두고 안착해 가지고 끈을 못 떼고 빙빙 도는 사람은 바보 중의 바보, 천지에 없는 바보예요, 바보 멍청이. 그것은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다는 거예요. 가룟 유다에 대해서 예수님이 말하기를,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다고 한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었다는 사람에 대해서 그 일족이 ‘저놈의 간나 자식은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다.’ 하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결론을 짓는 것은 우주가 볼 때 ‘당연하지.’ 한다는 거예요. 거기에, 그런 조건에 걸리지 않고 그것을 훨훨 날아서 해방을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이 아침에도 선생님은 비나이다!「아멘!」

그래, 선생님이 이 자리까지 오기에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겠나? 하늘이 나보다 더 염려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걱정 안 해요. 절대적 신앙을 가지고 나가면 반드시 해결돼요. 실 같은 햇빛이 들어와서 휘익 치워 버려요. 그런 신앙이 없어서 그렇지.

주저하지 말고 통반격파 완성하라

자, 이제는 일곱 시가 됐으니까 아침 먹고 나는 또 나가야 돼요. 내가 오늘 선문대학에 갈지 모를 텐데, 누구누구 가겠나? 너 가야 되고.「예. (황선조)」누구? 곽정환은 바쁘니까 못 가고.「예.」임자 갈래?「가겠습니다. (윤정로)」그래, 하나, 둘, 셋, 총장은….「저는 먼저 가고요, 이 총장님이 모시고 오게 하겠습니다. (황선조 회장)」같이 가지 왜 그러나?「저는 지금 가서 준비를 조금 하겠습니다.」준비할 게 뭐 있어? 준비 다 됐을 텐데, 구경하기도 바쁠 텐데, 가서 준비까지 해? 그만둬! 선생님을 따라가는 것이 영광이야.

가서 내가 얘기라도 잠깐 해 줄까, 얘기하지 말까?「해 주셔야지요.」한스러운 얘기를 다섯 시간 여섯 시간, 밤을 밝히도록 하면 어떻게 돼요? 내가 지금 입을 여는 것이 제일 무서워요. 욕이 튀어나오는 거예요. 눈이 독사 눈같이 찌그러지고, 혀에 힘을 주어 가지고 혀가 말려 넘어가려고 그래요. 그럴 때는 그것을 펴기 위해서는 욕을 안 하면 안 돼요. 저주해야 된다는 거예요. 뭘 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제일 무서워요. 그래서 안 가려고 그래요.

곽정환도 3월 23일에 선생님이 미국에 가면 좋겠나, 안 가면 좋겠나?「예,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가서 백인 놈의 자식, 국회의원, 대통령이 왔더라도 욕을 퍼부을 텐데, 감당하겠어?「예.」‘예.’ 했다가 진짜 난장이 벌어지면 도망갈 것이 뻔한데? 선생님에게 맡기고 도망가겠나, 선생님은 도망가게 하고 자기가 지켜 드리겠나?「저희들이 책임지겠습니다.」책임자가 답변 못 해요. 그럴 수 있는 하늘의 보증을 받았느냐? 그 보증 증서를 내라고 하면 증서 낼 것이 없잖아요?

선생님이 정면에서 발길로 가슴을 차면서 ‘이 자식아, 잔소리 마라! 네 아비가 이렇고, 네 할아비가 이렇고, 이렇게 해 먹은 자식이 왜 그래?’ 하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알겠나?

그렇게 알고 주저치 말고 통반격파! 해 봐요.「통반격파!」싹쓸이!「싹쓸이!」같이 사는 거예요. 축복가정은 하늘이요, 사탄은 지옥이에요. 지옥 자체도 여명의 빛을 통해서 아침 햇빛이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시계바늘이 바른쪽으로 돌아야 할 텐데 왼쪽으로 돌던 것을 여기서부터 여명의 빛으로 한꺼번에 확 눌러 가지고 전부 다 뒤집어 박으려고 그래요. 중국과 소련과 미국을 어떻게 화해 붙여 가지고 그 자리에서 내가 춤을 추느냐 이거예요. 유엔과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쉽지 않아요.

그래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언이에요. 왕국 선언이 아니라 왕국시대 선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개 개개인과 종족?민족?국가?세계예요. 악한 세계, 멸망할 세계를 같은 자리에 세워 가지고 가인 아벨이…. 아담가정에 있어서 가인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여기에서 천지개벽이에요.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서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서고, 지상세계가 지옥이 되고 지옥 된 통일교회는 천국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천지개벽, 뒤집어져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현실이?「예.」나이 많으니까 자꾸 졸려고 해서 걱정이 돼요. 자꾸 졸음이 오지? 안 오나, 오나?「졸았습니다.」여기에 앉은 사람들은 오래된 사람들이에요. 앞에 안 앉았으면 좋겠어요. 목이 이렇게 들어가서 자기 젖이 있으면 물려 주면 좋겠다 이거예요. (웃음) 젖을 빨고 싶어서 그런지 몰라요.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나이 많아서 고생했으니 하나님 어머니의 젖을 빨고 하늘나라의 아기로 다시 자라기 위해서 그렇다.’ 하고 내가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해서 ‘이야, 그러면 얼마나 행복하겠나? 나도 한번 하면 좋겠다. 나는 젖이 없어서 큰일이다.’ 이거예요. 어머니 젖을 대신으로 어머니가 바른쪽이면 나는 왼쪽 젖이라도 빨면서 ‘둘이 키스할 수 있는 대신 가슴에서 키스한다, 하나된다. 사랑의 줄로써 묶어졌으니 누가 끊을 수 없다. 하하하하, 행복하다. 아멘!’ 하면 하나님도 웃고 좋아하고 박수할 거라구요.

그런 부부를 못 봐서 그런 부부를 보기 위한 것인데, 그런 가정이 평화의 동산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성취의 완성이다! 아멘! (경배) *

참부모와 효자 충신의 길

(앞 부분은 녹음돼 있지 않음) 일본 왕들도 불러 주면 좋아할 거라구.「예. 지금 대부분 다 좋아하고 있어요. (김영순)」좋아하지. 영계가 얼마나 방대한 세계야? 자기들을 불러 주니 좋아하는 거지.「일본 영계가 잡신들이 많아서….」그거 잡신 종자 아니야?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 여자 잡신이지.「영계가 복잡해서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는데, 요즘은 좀….」가려 줘야 돼. 자기들이 기도해서 가려 주면 돼. 강줄기가 지류로부터 해 가지고 점점 커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걸 해야 된다구. 그래야 한 방향이 결정되는 거야. (학위 수여식에 대한 대화)

선문목회대학원을 졸업하면 중?고교 교사 자격증을 주도록 해야

나는 딴 데 앉아 있어야겠구만. (웃음)「부모님이 계셔야….」「자리에 좌정하셔야 됩니다.」오늘 어머니도 없는데, 뭐. 어머니가 오늘 병원 약속한 것이 벌써 오래 전부터 했기 때문에 지금…. 갔다가 용평에 갈 거라구.

「여기서 5분 전쯤 내려오시면 6층에서 전체 교수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입장합니다.」열 한 시 아니야?「예, 열 한 시입니다.」15분 남았네.「전통적 형식을 갖추어서 입장해 가지고 부모님이 좌정하시고, 그리고 식이 시작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학교 전통을 잘 세우라구.「부모님은 앞으로 이것을 문교부와 교섭해 가지고 문교부가 인정하는 학위가 될 수 있게끔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그럼.

그거 뭐야? ‘선문목회대학원’이라는 것을 빼 가지고 그냥 대학원!「예.」그래서 그것을 그냥 집어 넣게 해야 돼. 거기에 가당한 시험과목 무엇 무엇을, 입학시험 칠 수 있는 것을 정하면 된다구.「예.」고등학교 졸업이든지 대학 졸업할 수 있는 시험….「검정고시입니다. 그리고 학사인정 과정이 있습니다.」그래서 문교부가 지정하는 학과, 지금 현재 신학생들이 4년 해 가지고 그냥 시험 치는 것보다도 과목을 한두 과목만 더 가하면 가당할 수 있게 하는 거야. 그렇게 되면 아무 이의 없이 할 수 있는 거라구.

실력으로 보게 된다면 지금까지 수십년 목회 했기 때문에 사회 경험이나 모든 면에 있어서, 신학교에서 가르쳐 주는 선생들도 많다고 하는 거야. 실천신학이라든가 가르친 경험도 많은데, 선생들이 제자들한테 학위 받는 이런 꼴불견 사실이 되는데, 체면이 있지 않느냐 그 말이야. 그렇게 교섭해 가지고 하는 거야.「예.」

학과를 빼 달라는 것이 아니야. 한두 가지만 해서 역사라든가 우리 통일교회의 사상적 체계, 하나님의 신관이라든가 그건 얼마든지…. 조직신학의 결론에 그거 절대 필요한 거거든. 그래서 역사적 모든 것을 얼마든지 집어넣어 가지고, 그리고 예술분야의 음악이라든가 말이야, 그런 것을 집어넣을 수 있는 거야. 종교음악 같은 것 말이야.

그리고 앞으로 종교인으로 해 가지고 우리가 체육대회에 있어서 무술대회도 하려고 하는데, 그런 것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싸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교육하기 위해서! 악한 깡패들을 정비하기 위한 이런 의미에서 필요하다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래서 여기를 졸업한 사람은 중고등학교 선생 자격을 공인할 수 있게끔 하는 거야.「예.」

사상교육에서는 이 이상 교육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건 조사를 해 봐도, 언론기관에서 인터뷰해 가지고 문교부의 책임자를 불러 가지고 그것이 타당하다는 것을 보여 줘요. 가정교육에서는 세계적으로 이 선문대학의 전통사상 외에는 없기 때문에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있어서 여기 대학원을 나온 사람은 중고등학교 인성교육 책임자로서 배치할 수 있게끔 하는 거야.

지금 인성교육은 타락한 인간 중심한 인성교육이거든. 신이 없다구요. 그러니 성교육을 철저히 해야 돼요. 순결?순혈?순애, 그다음에 안착 일화통일세계! 그런 내용을 첨부해 가지고 문교부 제2국장이 되던가? 대학이 제2국이지?「예, 대학담당이 2국장인가 그럴 겁니다.」

매일같이 만나 가지고…. 문교부 장관도 왔다 갔다 하잖아요? 교육하는 거예요. 네가 한번 들어 봐라 이거예요. 세상에 이럴 수 있는, 통일사상이 이런데 세계 어디 가든지 대학교에 가 가지고 사상교육의 책임자가 될 수 있는 실력자를 이렇게 푸대접할 수 있느냐고 들이 공격해야 돼요. 의논보다도 명령처럼 냅다 밀라구요.

‘안 하게 된다면 대통령에게 보고해 가지고 시정하겠다. 아마 우리 회장님이 할 것이다. 안 하면 미국 문교부에서 통고한다. 우리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도 그런 공인을 하는데, 너희들이 뭐냐?’ 이거예요. 한마디만 하면 재까닥 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예.」그거 하라구요.

영계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하늘땅을 뒤집어 놓는 일

윤정로는 졸업 안 했나?「저는 일반 신학대학원 졸업했습니다.」일반 신학대학원?

신랑이 왜 안 보여?「여기 있습니다. (정호웅)」어, 그렇구나! 신랑은 영계 중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잖아?「절대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앓아 죽는다고 걱정한다는 말 들었는데?「아닙니다.」그거 안 하겠다고 하면 병나. (웃음) 선생님이 하라는 것을 피해 다니면 병난다구. 데려간다구. 기뻐서 하면 자꾸 원기가 생기고 집에 복도 와. 안 하면 전부 다 좋지 않아.「기쁘게 협조하고 있습니다.」

이게 어드런 일이게? 하늘땅을 뒤집어 놓는 거야. 이렇게 된 것이 이렇게 돼야 된다구. 손이 이렇게 움직이지 거꾸로 움직이는 게 어디 있어? 이게 없다구. 그것을 바로잡아 줘야 할 것을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에 안 하면 안 돼.「알겠습니다.」

영계의 모든 자기 부처별 각국, 나라 나라가 개별적인 조상을 중심삼고 핏줄을 달리 한 것을 주장하고 있는데, 그거 얼마나 경쟁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거야. 자기 부인 같은 사람도 청평의 대모님과 협력해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해야 할 텐데, 그것이 안 돼 있다면 앞으로 곤란해.「협력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노력보다 청평의 명령을 받아야 된다구.「알겠습니다.」자기가 별동부대가 될 수 없어.「예.」

그러면 제일 곤란한 것이 뭐냐? 대모님이 곤란하고, 훈모님은 물론이고, 그다음에 흥진 군을 비롯해서 4형제…. 4형제가 동서남북을 책임지고 있어. 이번에 배치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 그래서 중심이 부모님의 가정이야. 그런 전통을 몰라 가지고 자기들 생각을 중심삼고 하나의 동쪽, 하나의 남쪽 방향에 있어 가지고 중심 대신같이 생각하면 영계의 자체가 찌그러진다구. 수평이 안 돼.

동쪽에 있으면 서쪽 방향에 맞춰야 되고, 서쪽과 동쪽이 하나되어서 중심을 세워야 되고, 남쪽 북쪽도 전부 다 갈라져서는 안 돼. 남쪽은 남쪽 제일이라고 생각하고, 서쪽은 서쪽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 상대이상을 중심삼고 중심을 세울 때와 달라. 개인 구원시대와 다르다구. 주체 대상 관계가 안 되면 중심이 없다구.

원리관적인 면에서 영계도 움직이는 건데, 선생님이 그런 관점에서 다 지시하는데, 지시하는 것을 대응할 수 있는 자기 방향별의 책임자들이 전부 다 혼자 있잖아? 주체 대상,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수수작용을 해야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쌍쌍제도로, 임자네들이 부처끼리 형제와 같이 돼 있는 거 아니야.

‘세계평화가정연합 부설’이라는 것을 빼야 된다구, ‘선문목회’도 빼고. 「사실은 교단 신학이 대단히 중요합니다.」응?「일반 신학보다는 교단 신학을 해야 그 교단의 컬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우리는 교단 신학만이 아니야. 초종교 신학이기 때문에 회회교도 갈 수 있고, 유대교도 갈 수 있고, 불교도 갈 수 있게끔 돼야 돼. 비교종교학을 중심삼고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

‘교단’이 아니라 ‘초종교교단’ 그런 명사를 가져야 할 텐데. 그러려면 비교종교학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확실히 알아야 돼. 하나님을 모르잖아? 하늘나라, 하나님이 계신 본 고향이 어디인지, 그 나라에 대해서 모르지. (대화하심)

나가는 거야?「예.」나가자. (6층 채플실로 내려가심)

마음 몸이 원하는 평화와 행복의 기원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대개 안다고 봅니다. 그래서 서 있는 사람이 한 일들이 굉장하고 놀랍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명예, 이름이라는 것이 얼마나 비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언제든지 축복을 해 주어야 되고, 영향을 미쳐 주어야 되고, 갈 길을 바로잡아 주어야 되고, 가는 길을 제시해야 되는데, 이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더욱이나 여러분이 이제 대학원을 졸업해서 통일교회 세계에 있어서 명문 출신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자격을 가졌다는 사실이 놀랍고도 귀중한 것입니다. 여기에 모이신 학부형들과 참석한 졸업생들이 일심 일체가 되어서 미래에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의 길이 활짝 열리기를 바라면서, 시간도 많이 갔기 때문에 간단한 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말씀을 통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세상의 누구도 모르는 깊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고,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개인으로서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개인이 어떻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알고 있고, 공식과 같은 과정을 거쳐 가지고 개인 완성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 자리의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뿐만이 아니고, 개인은 반드시 속해야 될 것이 있는데 남자나 여자나 막론하고 가정에 속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가정이 오늘날 이 땅 위의 일반적인 가정이냐?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가정이라는 것은 지극히 고귀하고, 지극히 존귀한 가정이라는 것을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바라보는 그 가정이상은 세계의 어떤 가치, 타락한 세계의 나라, 타락한 세계 전부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정의 가치를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개인이 스스로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일 문제가 뭐냐? 평화의 기원이 어디에 있느냐 할 때, 나라의 기준이 아니라 가정의 기준이 아니라 개인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내가 기쁘지 않으면 상대적 가정이라든가 세계가 기쁠 수 없다는 거예요. 모든 근본문제는 내 자신의 기쁨을 찾는 것인데, 기쁨이라는 것은 어디에서 찾느냐 하면, 몸 마음의 세계에서 이루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마음이 원하고 몸이 원하는 평화의 기원, 행복의 기원은 도대체 무엇이냐? 몸 마음이 통일된 위에서 이뤄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만 통일된 가정이라든가 통일된 세계로 나가는 데 방해물이 없는 출발적 기원이 되는 거예요. 내 자신에서 이것을 이루어야 될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몸 마음의 통일을 할 수 있느냐 묻게 될 때, 여기 졸업생들은 ‘압니다.’ 대답하게 돼 있지, ‘모릅니다.’ 대답하게 안 돼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무엇과 같으면 좋겠느냐?

통일이 없는 곳에는 평화가 없어

여러분의 얼굴을 보게 된다면 바른 눈과 왼 눈이 있어요. 또 코가 있으면 바른 코와 왼 코예요. 그다음에 입이 있으면 윗입술과 아랫입술이에요. 또 옆에 보게 되면 바른 귀와 왼 귀가 있어요. 이것이 상대적인 동시에 하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 자신의 오관 자체가 쌍쌍으로 돼 있지, 여기에 틀리거나 상충이 없습니다. 하나의 상충, 한 눈에 아픔이 있다 할 때는 그 아픔이 한 눈 환경에서만 느껴지는 것이 아니고, 전신 어디까지나 퍼지는 것입니다. 머리에서 솜털 하나를 뽑는다 하더라도 머리 여기만 아픈 것이 아니고 전신이 아픈 거예요. 몸도 아프지만, 마음은 어떨 것 같아요? 마음도 아플 것이다!

그러면 마음의 중심인 하나님은 어떨까? 하나님이 모를 수 없기 때문에 더 아픔을 느끼고, 그것을 참고 도리어 그 환경을 섭섭히 생각하면서 하나될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좋을 텐데 못 됐다고 하며 얼마나 슬퍼하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슬프겠지만, 내 자신이 하나된 모습이 못 됐을 때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운 것을 느껴야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묻게 될 때 몸 마음이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도리의 길을 아느냐 할 때, 통일교회 선문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는 사람들은 ‘물론입니다.’ 그래요?「예.」하나됐어요? 지금은 안 싸워요? 이것이 큰 문제입니다.

과거에 왔다 간 성인 현철, 혹은 예수님으로 말하면 예수님은 어땠을까요? 몸과 마음이 싸웠을까요, 안 싸웠을까요? 어때요? 또 예수님이 살고 있는 나라가 몸 마음과 같이 하나되었겠나요, 안 되었겠나요?「하나 안 되었습니다.」하나 안 되어 있다구요. 내가 아무리 평화의 자리에 있다 하더라도 그 나라를 책임진 자리에 있다 할 때는 이것은 내적뿐만이 아니고 외적 불안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안팎의 불안을 느끼지 않고 평화의 경지에서 몸 마음이 하나되고, 내외의 나라와 내가 하나될 수 있는 거기에는 평화의 논리는 존속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으면 평화의 논리는 요원할 것입니다.

내가 우리 통일교인에게 개인적 몸 마음의 통일, 가정적 몸 마음의 통일, 민족적 몸 마음의 통일, 세계적인 국가 안팎의 대통령과 백성의 통일, 더 나아가서 우주의 중심이 하나님이라면 그 하나님과 만우주 상대적 존재의 통일을 말했지만, 통일이 없는 곳에는 평화가 있을 수 없다! 이것이 결론입니다.

그러면 왜 통일교회라고 했느냐? 세계에 모든 종교가 있는데 어찌하여 통일교회라는 이름을 붙였느냐? 우리가 자랑할 수 있는 것은 몸 마음을 내가 통일시킬 수 있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타락한 인간을 하나님이 마음대로 통일시킬 수 있었으면 오늘날 이 고통의 세계, 탄식의 세계, 타락의 세계가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도 어쩔 수 없이 세계의 통일 가운데 서지 못한 사실이 문제예요.

몸과 마음이 갈라져 평화의 기준이 못 된 것이 타락

이렇게 볼 때, 거꾸로 돌아가서 세계의 통일이 못 되면 나라는 어떠냐? 나라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거예요. 더 나아가서 나라를 넘어서는 어떠냐? 하나님이 바라는 가정도 통일됐느냐? 또 넘어서 내 개인의 몸 마음도 하나님과 같이 하나되어 있느냐? 그것이 문제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몸 마음이 있을 텐데, 하나님은 싸우는 분이냐, 하나된 분이냐? 물론 하나되어 있지.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딸로 태어난 우리 자체는 어때요? 몸 마음이 갈라져서 평화의 기준이 못 된 것이 타락이다! 이 타락을 다시 한 번 시정하기 위한 것이 탕감복귀다! 탕감복귀할 수 있는 제일 중요한 것이 마음이냐, 몸이냐? 몸뚱이다!

그러면 탕감복귀를 요구하고 있는 존재가 하나님인 동시에 사탄도 그러지 않으면 몸뚱이에 그 기반을 닦았으면 몸과 마음이 하나되기 전에는, 평화의 기준이 되지 않게 될 때는 사탄은 떠날 수 없다! 그래서 마음의 세계는 몸을 이겨라! 아시겠어요?「예.」

어느 성인도 몸을 이기고 간 사람이 없습니다. 몸을 중심삼고 하나된 사람은 하나님과 같이 밤이나 낮이나 하나된 통일적 기준을 갖지 못해요. 왜 그러냐? 아무리 위대한 성인이 이 땅 위에 태어났다 하더라도 결국 타락의 후손으로 왔다 갔지, 하나님과 관계되어 있는 타락 전의 사람들이 아니에요. 타락 이후에 왔다 갔기 때문에 모든 성인들도 몸 마음이 투쟁하는 것을 느꼈지만, 그것을 해소해 가지고 해방시킬 수 있는 근원이 무엇인가를 몰랐습니다.

사탄이 어디 있고, 하나님이 어디 있다는 것을 중심삼고 가지 못했지만, 그것을 통일교인은 확실히 알아요. 마음을 중심삼은 데에 하나님의 처소가 있고, 몸뚱이를 중심삼은 데에 사탄의 처소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완전한 주체의 플러스인데 또 다른 플러스가 생겨났다 이거예요. 플러스끼리는 하나 못 되는 것이요, 영원히 상충되는 것이다!

그 자체가 없어지더라도 그 상충이 없어진 세계에 사탄 자신은 플러스로 남아 있기 때문에, 플러스적인 몸뚱이가 상대 될 수 있는 근원이 되게 될 때는 언제나 하나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세계에 반대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 한때, 통일교회의 석사학위를 받을 때까지가 아니에요. 일생을 넘어서 그 작용은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시간에 하나되어 있다 하더라도 이 시간을 떠나 가지고 내일에 하나 안 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그 하나될 수 있는 나를 세워 가지고, 그다음에 내가 하나되었다 하는 것을 알고 모든 면에 이론적으로 정비했다 하더라도 가정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거기에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어서 둘이 만나 가지고 남편 아내라고 하는 두 사람이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이거 어떻게 되는 거예요?

몸의 사람과 마음의 사람이 투쟁하고, 남자 몸 마음 여자 몸 마음 네 사람이 투쟁하는 자리에 서기 때문에 평화의, 통일의 기원은 가능한 것보다도 더 어려울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일이 지극히 어려운 것이다 이거예요.

핏줄이 연결된 인연은 숙명적 인연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쉽지 않아요. 선생님 같은 양반도 이 모든 천지의 비밀을 깨치기 위해서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 하나님이 있으면 어디에 계시느냐 하는 모든 문제를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넘어가지만, 하나님이 틀림없이 있으니 그 근원에 들어가서 답이 뭐냐? 우주의 근본이 뭐냐 하면 부자지관계예요. 해 봐요.「부자지관계!」부자지관계!

부자지관계는 숙명적인 과제다!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그 무엇 가지고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운명이라는 것은 대신해 가지고, 대체해 가지고 그 환경여건에 맞출 수 있는 것이 있지만, 숙명적 과제는 대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부자지관계는 핏줄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부자지관계가 될 수 없다 이거예요. 핏줄이 연결된 그 인연은 숙명적 인연이다! 그 가외의 며느리라든가 혹은 사위라는 것은 운명적 관계로서 대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자지관계는 절대 대신할 수 없는 단 하나의 길입니다.

이렇게 볼 때, 몸 마음이 둘 됐다는 이 자체가 문제예요. 하나님 자체가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영원히 하나되어 가지고 자식으로 품고 싶은데 몸 마음이 싸우는 데는 사탄이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사탄의 근거지가 있기 때문에 싸우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같이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것이 비결 중의 비결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 수양의 기본자세요, 종교의 출발이 거기에 있다! 하나님이 왜 종교를 세웠느냐? 이 몸뚱이가 사탄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정착지가 되어 가지고 마음 플러스 앞에 또 다른, 핏줄이 다른 것이 플러스로서 나타났기 때문에 이것이 상충을 일으켜요. 이렇게 되어도 상충이요, 이렇게 되어도 상충이요, 상하?전후?좌우, 상현?하현, 전현?후현, 우현?좌현을 중심삼고도 전부 다 상충이니 하나의 도리를 세울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거예요.

얼마나 오르내리느냐?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워요? 마음 자체가 자라 올라가서 하나님의 마음과 내가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미치지 못하는 거예요. 왜?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알겠어요?「예.」핏줄이 달라진 거예요.

메시아, 구세주, 재림주, 참부모가 와야 되는 이유

아담 해와가 16세에 타락했으면 16세까지는 하나님이 바라보는 과정에서 출발은 잘했지만 목적지까지 미달한 기준에서 7년이란 과정을 남기고 타락했다는 것을 원리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본래의 사랑과 일치될 수 있는 내적 결탁이 안 돼 있는 양심이기 때문에, 육신 자체는 양심보다도 사탄이 한 단계 낮지만 낮은 사랑과 관계됐기 때문에 언제나 몸뚱이가 앞서게 돼 있지, 마음이 앞설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의 핏줄을 받은 큰아들이 장자가 되고 작은아들이 차자가 됐다는 거예요. 순서가 이렇게 뒤집어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 자체는 남자 여자가 합할 수 있는 사랑의 인연을 체험했지만, 사랑관계는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와 마음이 하나된 체험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과 별다른 동떨어진 존재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떻게 하든지 이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이것을 메우기 위해서 누구를 보내느냐 하면 구세주예요. 해 봐요. 구세주!「구세주!」세상이 틀어졌는데 구세주가 와 가지고 이것을 뜯어고쳐야 돼요. 핏줄이 달라졌으니 그냥 옆으로도 붙일 수 없고, 상현?하현이 있더라도 갖다 붙일 수 없는 거예요. 상하도 안 되고, 갖다 붙일 수 있는 좌우도 안 되고, 갖다 붙일 수 있는 전후도 안 된 거예요. 갖다 붙일 수 없는 세계가 된 거예요.

영원히 영원히 원수의 개념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잘라 버리든가 뽑아 버리든가 두 가지 중에 하나를 해야 되겠기 때문에 이 땅 위에 메시아를 보내는 거예요. 하나님은 메시아, 혹은 구세주, 그다음에 재림주, 그다음에 참부모를 보내야 된다! 왜? 핏줄이 하나님과 관계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라는 말이 끊기게 된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가 없으니 하나님 어머니도 끊기고,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를 사랑할 수 있는 핏줄도 끊겨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이 끊긴 것을 알아야 돼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라도 손자가 하나님과 상관없이 돼 버렸다 이거예요. 그 손자가 어떻게 되느냐? 사랑적 인연을 접해서 사탄이 몸뚱이를 중심삼고 반대의 사랑이에요. 마음적 기준에 반대 되는 사탄이 플러스적 입장에 있기 때문에 언제나 마음이라는 존재가 몸뚱이 앞에 항의 당해서 지금까지 고생해 나왔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면 만약에 하나님의 마음과 몸이 일심?일체?일념?일핵으로 일치되는 그런 환경에 있다면 하나님의 마음이 몸과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마음도 몸과 하나될 것인데, 중도에서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떨어진 거예요. 타락한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과 아담의 마음이 16세까지는 같이할 수 있었지만, 상대적 이상이라는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가 하나될 수 있는 기대를 못 세운 거예요. 누가 했느냐? 사탄의 유혹으로 아담 해와가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타락의 핏줄을 받은 나

핏줄, 해 봐요. 핏줄!「핏줄!」여러분은 출생한 동기가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생명체와 연결된 아담 해와의 실체예요. 사랑과 생명이 묶어져서 핏줄이 연결될 수 있는 핏줄의 열매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 해와는 2대고, 3대권에 접촉할 수 있는 것을 영영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손자 손녀와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사랑의 대상 자리를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된 가정 출발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넘어서 3대까지 못 됐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러면 문제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우리, 나예요. 나라는 이 말을 하게 될 때, 타락의 결과의 핏줄을 받은 나라고 생각할 때, 나라고 호칭할 수 있는 근원도 없어요. 네가 있기 때문에 나인데, 네 자체가 악마예요, 악마. 너와 나라는 상관관계는 악마의 핏줄로 말미암아 펼쳐져서 가지가 되어 있고, 뿌리와 줄기와 순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이 문제다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쉽다! 나는 하나되었다! 천만에! 어디까지 돌아가야 되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3대권의 사랑한 아들딸을 중심삼고 축복의 가정을 못 이룬 거기가 문제 되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말, 참사랑이라는 말, 참생명이라는 말, 참혈통이라는 말이 성립 안 된다는 거예요. 3대를 넘어서야 혈통이 이루어진다 하는 것을 통일 식구들은 잘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부터 출발하는데, 학위를 받고 졸업해 나가는 데 있어서 내가 자랑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본심의 마음과 하나된 마음 자리를 잡아야 돼요. 그 마음은, 본래 우리의 마음은 뭐냐? 하나님이 무슨 선물을 주었느냐? 마음은 부모보다도 앞서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마음과 하나되면 절대적이다.’ 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는 거예요. 창조이상이 하나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던 것을 우리 마음속에 넣어 놓았기 때문에 마음은 부모보다도 앞서 있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마음은 부모, 스승, 주인보다 앞서 있다

마음은 뭐라고요?「부모보다 앞서 있다!」부모보다도 앞서 있다! 그거 얼마나 귀한 거예요? 부모가 하늘나라의 왕권을 지킬 수 있는 주인, 왕권을 상속 받을 수 있는 주인 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다는 거예요. 그런 자리가 부모 자리인데 부모보다도 하나님이 그런 귀한 것을 우리에게 전수해 준 것이 마음이에요. 마음이 내 주인이요, 나를 낳아 준 부모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나를 지도하는 스승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몸과 마음이 싸울 때, 몸이 나쁜 생각을 할 때 마음은 ‘네 이놈!’ 하는 거예요. 마음이 모르게 악을 행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마음과 몸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마음은 쉼 없이 역사를 극복해 가지고 최하의 입장에서 좋지 않은 어두운 세계, 그림자의 세계에 접어들게 될 때에는 ‘가지 마! 그만두어!’ 명령하는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없으면 다 집어치워야 돼요. 스승보다도 마음은 앞서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다음에 마음은 왕보다도, 주인보다도 앞서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왕 되고 싶지요? 왕이 되고 싶은데, 하나님과 몸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왕 되고 싶지, 몸 마음의 싸움을 가지고 왕 되고 싶어요? 그런 불경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자식인 우리 인간에게 준 것은 부모보다 앞서 마음을 주었고, 스승보다 앞서 마음을 주었고, 주인보다도, 왕보다도 앞서 마음을 준 거예요. 그런 절대적인 주인을 차지한 주인의 행세를 우리 생활 무대인 상대세계에 펼칠 수 없게 된 것이 타락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 마음은 본연의 부모의 자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참된 부모가 되라, 참된 스승이 되라, 참된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투쟁이 없는 해방의 정착 기원이 돼 주기를 바라서 마음은 존재했는데, 삶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의 핏줄을 연결시킨 것이 악마이기 때문에, 악마의 핏줄을 받은 이 몸뚱이가 하나님의 사랑의 핏줄과 생명이 연결될 수 있는 관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약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과 마음의 분열된 싸움이 가정으로 확대되고, 가정의 분열된 싸움이 종족을 거쳐 민족?국가?세계?하늘땅, 지옥 천국이 갈라졌고,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판국이 된 거예요. 이것을 몽땅 뽑아 가지고 몸뚱이가 내 개인 자체에서, 가정 자체에서, 어느 세계 자체에 있어서 자기를 주장해 가지고 마음세계를 앞서겠다는 행동이 없게 할 수 있는 법을 정비해 놓지 않고는 내 개인을 중심삼은 평화가 가정의 평화로 연결될 수 없고, 가정의 평화가 세계와 하나님까지 연결될 수 없다는 것은 이론적이에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면 사탄의 핏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그것이 타락이라는 것을 얼마나 믿겠느냐 이거예요. 타락을 모르는 사람은 복귀의 천국을 알 수 없어요. 복귀의 천국을 알 수 없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의 핏줄과 관계를 맺을 수 없고, 하나님의 생명 어머님의 생명과 아버님의 생명과 관계를 맺을 수 없고,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부자지관계니 이것을 세울 수 없는 거예요. 부자지관계가 다 끊어졌다구요. 그게 얼마나 심각해요?

하나님과 부자지관계의 천리원칙을 확실히 이론적으로 공개하라

그래서 문 총재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부자지관계다!’ 한 거예요. 그것이 타락한 세계의 부자지관계가 아니라 본연의 부자지관계예요.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적이다!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사랑의 속성은 절대적이에요. 둘이 아니에요. 영원히 자체가 한없이 불변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의 주류 속성이 뭐냐? 절대, 해 봐요. 절대!「절대!」유일!「유일!」불변!「불변!」영원이다 이거예요.「영원!」

그러면 여러분 마음의 자체는 타락이 없었으면 절대적이에요. 지금 절대적이 돼 있어요? 마음이 왔다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유일적이 아니에요. 몸뚱이도 따라가고 왔다갔다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불변적이 아니에요. 무제시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는데, 조석변이에요.

옛날에 성현이 그렇게 말한 거예요. ‘인심은 조석변이요, 산색은 고금동이라.’ ‘자연의 이치는 변함이 없지만, 인심은 조석으로 변하니 이것이 꼴불견이고 망할 징조다.’ 하는 탄식을 했어요. 왜 이렇게 됐느냐? 사랑의 핏줄이 잘못됐다는 것을 발표해서 그것을 깨끗이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있게끔 의식할 수 있고 인식해 가지고 자주성을 확립시킬 수 있는 입장의 논리를 개발한 것이 문 총재의 특유한 공이다! 아시겠어요?「예.」

이제 여러분이 할 일은, 하나님과 부자지관계의 천리원칙을 확실히 이론적으로 공개하는 거예요. 누구든지 그 이론을 따라가게 되면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영원히 그런 마음이, 결심이 변하지 않으면 영원히 통일적 기준에 섬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평화의 자리를 가져서 입성할 수 있기 때문에 영생 논리가 시작되는 거예요. 변하지 않으니까 영생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된 평화의 출발을 하지 않으면 영생의 논리가 성립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학위를 받고 박사학위가 아니라 박사의 백 백 백 박사를 받았다 하더라도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그거 뭘 해요? 죽음을 앞에 놓게 될 때는 나는 어디로 갈 것이냐 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마음은 부모에 앞서 있고, 스승에 앞서 있고, 주인에 앞서 있어서 하나님과 동반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동반할 수 있는 자리에 그런 평화의 기지니 행복의 기지가 있는 거예요.

행복이니 평화는 상대적 관계입니다.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상대적 관계의 존재가 있다 하더라도 매일같이 조석변 하는 몸뚱이를 가졌으니 이것이 한이에요. 이것을 잘라 버려야 돼요. 뽑아 버려야 돼요.

종교에서 금식하라, 온유 겸손하라고 하는 이유

그래, 여러분 얼굴을 볼 때 눈이 있지요?「예.」눈이 두 가지 눈이에요, 한 가지 눈이에요?「한 가지 눈입니다.」「두 가지 눈입니다.」나도 모르겠는데? (웃음) 눈도 두 가지 눈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사탄이 좋아하는 눈과 하나님이 좋아하는 눈이에요. 그러면 어떤 것이 먼저냐? 사탄이 좋아하는 눈이 먼저 출동했어요. 왜? 인간이 사랑을 맨 처음 한 것은 몸뚱이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반대하는 하나님 사랑의 간부(姦夫)의 핏줄을 가지고 먼저 태어난 장자의 입장에 있기 때문이에요.

이 세상이 뒤집어진 거예요. 차자가 하나님의 자리에 있고 장자가 사탄 자리에 있기 때문에, 마음세계보다도 몸뚱이가 먼저 사랑의 터전을 마련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태어나는 아들딸 먼저 난 것은 사탄의 아들딸이고, 복귀하기 위한 자체는 다음이에요. 이걸 생각할 때 먼저 태어난 것이 사탄세계의 가정으로부터 국가냐? 사탄 국가가 먼저 태어났겠느냐, 양심적 국가가 먼저 태어났겠느냐? 말할 필요도 없이 사탄 국가가 먼저 태어났다는 거예요.

사탄 국가가 먼저 태어났으니 사탄 민족과 사탄 가정과 사탄 몸뚱이가 먼저 생겼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뿌리에서부터 뽑아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부정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종교에서는 금식을 해라, 온유 겸손해라 하는 거예요.

올라갈 때는 사탄의 욕심을 키워 주는 판도가 확대될 뿐이지, 양심세계의 판도는 반대로 축소되기 때문에 가망이 없는 어두움 세계, 밤중을 맞이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어디에 갈지 동서남북 사방을 분간하지 못하고 타락해서 갈팡질팡하는 무리가 되어서 이것을 해방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려면 핏줄을 뽑아 버려 가지고 대체해야 된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사랑을 중심삼고 먼저 사탄이 아담 속에 들어간 거예요. 해와가 타락해서 아담까지 하나 만들어서 핏줄이 흘러 들어간 거라구요. 그래서 우리를 말하면 습관이 그렇잖아요? 상하 다음에는 뭐라고 해요? 상하 우좌라고 해요, 좌우라고 해요?「좌우라고 합니다.」왜 좌우가 됐어요? 그다음에 상하?좌우, 후전이에요, 전후예요?「전후입니다.」중국 사람한테 물어보니 중국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나도 하나 알았어요.

그리고 세상에서 말할 때 백적이라고 해요, 적백이라고 해요?「적백이라고 합니다.」왜 백적으로 하지 적백으로 해요? 백흑이라고 해요, 흑백이라고 해요?「흑백이라고 합니다.」왜 백흑이라고 못 해요?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인간이 죽을 때는 양심이 직고를 해야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숨겨 가지고는 나타날 수 없기 때문에 자기가 적백, 흑백이라고 하는 거예요. 흑이 먼저니 흑백이라 하고, 빨갱이니 적백이라고 하는 거예요.

옛날에는 흑 당(黨)이라구요. 흑 당은 독재자를 말하는 거예요. 요즘에는 당(?) 할 때 ‘오히려 상(尙)’ 아래에 ‘형님 형(兄)’ 자를 써요. 그것은 형제의 싸움시대가 왔다 이거예요. 부모가 없다는 거예요. 주인이 없어서 형제 끼리끼리, 사탄세계의 장남하고 하늘세계의 차남이 싸우는 거예요. 먼저 주인 자리를 잡은 것이 아담이기 때문에 아담가정이 나왔으니 동생의 자리에 태어난 종교는 역사를 통해서 핍박받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피를 흘리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종교는 핍박, 반대받음으로 발전할 수 있는 원칙이 그래서 있느니라!

종교세계의 역사를 두고 제일 많이 핍박받은 사람이 누구였느냐 할 때, 여기에 서 있는 문 총재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다고 하고, 나도 그렇게 알고, 여러분도 그렇게 알아요?「예.」그것이 자랑이에요, 한이에요?「한입니다.」자랑이 아니고?「한입니다.」그러면 문 총재도 한이에요? 한을 가지고 전진할 수 있어요? 양심의 명령을 따라 가지고 전진하는 거예요. 양심을 굴복시키는 핏줄이 돼 있기 때문에 문제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만났으면 그렇게 안 되는 거예요.

타락의 핏줄을 끊기 위해 참부모가 필요해

3대를 품고 3대, 손자 손녀를 하나님이 결혼해 주었으면 만사는 다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은 손자 손녀를 안고 사랑해 봤다, 못 해 봤다?「못 해 봤다!」‘나는 여기서 가라사대, 해 봤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총재님이, 회장님이 ‘못 해 봤다!’ 하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어요? ‘옳소!’ 할 거예요, ‘그르소!’ 할 거예요? 예스(Yes)예요, 노(No)예요? 어떤 거예요? 뭐라고 하겠어요? 선생님을 따라가겠나, 안 따라가겠나?「따라가겠습니다.」

예스 하게 되면 여러분은 노 해야 돼요. 여러분이 노 하면 나는 예스 해야 된다구요. 하나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왜? 타락한 부자지관계이기 때문에! 이것이 한입니다. 그래서 가정의 문턱을 드나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부 다 한이에요. 문턱을 넘어갈 때는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집을 찾아가고 부모의 품을 찾아가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싸우는 곳을 중심삼고 찾아가니 만났어도 분쟁과 투쟁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지옥 연속의 기원을 만들어 놓았으니 이것을 해방시키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체의 핏줄이 되었으면 해방되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으니 원수예요. 사탄이 뭐냐 하면 사랑의 간부(姦夫)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대학원 학위를 받는다고 할 때 ‘나는 타락권을 이긴 자리에서 학위를 받기 때문에 몸 마음이 절대 일치, 영원 일치다. 내가 그렇고, 아내가 그렇고, 아들딸이 그렇고, 내 일족이 그렇고, 내 나라와 내 세계가 그렇다.’ 결론지을 수 있어요? 얼마나 크나큰 대문제를 앞에 놓고 사느냐 할 때,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1차대전보다도 어렵고 2차대전, 3차대전보다도 어려워서 아직까지 해결 안 됐습니다. 여러분은 그 결정을 짓는 전쟁판에서 싸우고 있는 피신처를 못 가진 입장에 서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필요한 것이 뭐냐? 참부모가 필요한 거예요. 참부모, 참아버지 참어머니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참아버지 참어머니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아버지의 생명과 참어머니의 생명력이 하나되지 않고는 핏줄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영육이 합할 수 있는 관계를 갖지 않으면 태어날 수 있어요, 태어날 수 없어요?「태어날 수 없습니다.」없어요.

여러분이 그와 같이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양심과 하나된, 하나님 몸 마음에, 일심?일체?일념?일핵의 기준에 하나된 나 자신이 되어 있느냐 할 때, 아니에요. 아니에요. 그러면 오늘 돌아가서 기쁘다고 저녁상을 대할 때 진짜 몸 마음이 하나되었느냐고 반문해야 돼요. 자신 있어요?

그러니 세례 요한도 예수님의 때가 되어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한 거예요. 또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한 거예요. 천국을 맞기 위해서는 회개해야 돼요. 회개가 돈 계산해서 결과를 따지는 그런 것이 아니에요. 근본 뿌리부터 뽑고 줄기로부터 순까지 없애 버려라 이거예요.

그런 회개를 생각하는 오늘날 기성교회 목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목사가 그것을 안다면 하나님이 3대 손자 손녀를 사랑하지 못했다는 것을 생각할 때 ‘통일교회는 이단이다!’ 심판할 수 있어요? ‘내가 제일이다!’ 할 수 있어요? 그 자체가 모순이라면 모순된 자체가 가야 할 길을 잘 아는데, 어두운 세계에 굴러 떨어질 수 있는 힘을 가하고 있는 자체가 아니냐.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의 인연에 결실된 자체를 가져야

그렇기 때문에 목사라고 말은 ‘눈 목(目)’ 자하고 ‘죽을 사(死)’ 자를 해서 목사라고 한다! 어때요? (웃음) 여러분은 목사가 되고 싶어요, 생사가 되고 싶어요?「생사가 되고 싶습니다.」누에고치에서 뺀 것이 생사(生絲)고, 독사 중에 살아 있는 독사가 생사(生蛇)다! 어떤 거예요? (웃음) 웃을 일이 아니에요.

눈도 두 눈이 되어 있습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여기에서 축복받은 여편네를 안 가진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자, 없구만. 그러면 가진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모두 손듦) 뭐? 그 여편네가 자기 여편네예요, 남의 여편네예요? 문제예요. 마음과 하나된 여편네예요, 몸과 하나된 여편네예요, 마음과 몸이 하나된 그 자리에 서 있는 여편네예요? 문제가 심상치 않아요. 큰 문제입니다.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날뛰다니? 회개를 깊이 뿌리로부터 해야 돼요. 뿌리를 썩혀 놓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더운 땅 모래밭에서 말라붙었으니 물을 뿌려 가지고…. 물을 많이 주면 썩습니다. 썩혀 가지고 거기에 다른 무엇을 갖다 심으면 그것을 비료로서 자랄 수 있는 그런 것으로는 필요하되, 그것이 생명 자체를, 이상적인 몸 마음의 일체적인 자기를 해방시킬 수 있는 근원적 비료는 될 수 없다! 있다는 말을 생각하는 것이 도적놈의 새끼요, 사기꾼이라는 거예요.

오늘 좋은 날 이런 얘기를 해서 안되었습니다. 당장에 문을 나서면 그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거예요. 오른발 왼발이 내가 걸어가는 보조를 맞추어서 이렇게 된다! 오(○) 엑스(×)를 그려 가지고 가고 있어요. 척척척 맞춰서 가는 거예요. 내 자체가 곧고 바른길을 가고 있느냐? 문제라구요. 바른길을 가고 있느냐? 그것이 문제예요.

그다음에 보는 것, 눈이 두 눈 가지고는 안 돼요. 악한 눈과 선한 눈이에요. 악한 눈이 형님 자리에 있고 선한 눈은 동생의 자리에 속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에덴에 있어서 아벨의 제물은 받고, 형님 가인의 제물은 왜 안 받았느냐 이거예요. 근본문제에 부딪히는 것입니다. 사탄의 핏줄이 전수됐기 때문에 받을 수 없어요.

사탄을 이길 수 있는 마음과 몸이 하나된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의 인연에 결실된 자체를 통일적 자체로 발견하지 않고는 몸 마음의 통일적 기반은 영원히 발견할 수 없는 거예요. 이것이 그렇게 돼 가지고 어디까지 돌아가야 되느냐? 세계까지, 하늘땅까지, 지옥까지 갈라진 것을 전부 다 청산하고 돌아서 와 가지고 반대하지 않아야 돼요.

자, 이런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많이 갔지? 이것만 하고 숙제로 남겨 놓고 그만두면 좋겠구만. (웃음) 숙제를 풀어 줄까요, 말까요?「풀어 주십시오.」간단해요.

사탄의 뿌리가 붙어 있는 것을 어떻게 청산하느냐

양심은 타락한 세계의 부모보다 앞서 있다! 세상에 어떤 선생 누구, 암만 천년만년, 역사가 수천만년 됐지만 그 수천만년 동안에 나라들 가운데 교육기관이 있고 종교의 가르치는 모든 교주들도 몸 마음의 투쟁 장소를 정비하라고, 뽑아 버리라고 가르쳐 준 사람이 없어요. 이것을 상식적인 것으로 인정해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그것이 아니에요. 뿌리가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사탄의 핏줄이 걸려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정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사랑해 본 적이 없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도 사랑해 보지 못하지 않았어요? 기가 막힌 사실입니다. 그런데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고 어떻게 통일시켜요? 세계 인류의 몸뚱이를 전부 때려죽여도 그 흔적이, 그림자에 있어서 그 뿌리가 붙어 있는 거예요. 열 여섯 살에 타락한 이후 지금까지는 사탄의 뿌리가 붙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까지 어떻게 청산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그랬어요? 종교의 가르침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어요. 그래, 석사학위를 받고 나가니까 잘살기 위해 나가야겠어요, 잘 죽기 위해 나가야겠어요?「잘 죽기 위해 나가야겠습니다.」여기에 학부형들이 왔는데, ‘아이구, 문 총재가 그런 끔찍한 얘기를 대낮에 한다.’ 할 거라구요. (웃음) 부모들이 보는데 그런 교육을 하는 그 사람이 미친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이에요, 남겨서는 안 될 사람이에요, 없어질 사람이에요, 없어지지 않으면 죽여야 할 사람이에요?「좋은 사람입니다.」

지금 내가 말한 모든 말을 중심삼고 적당히 가든가 행동하더라도 ‘옳소.’ 할 수 있는 전부가 되려고 하지, ‘그르소.’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것을 내가 알아요. 나밖에 없어요. 이론적으로 싸워 가지고 팻말을 꽂고 이정표를 꽂아 놓은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개인 사탄 너는 나한테 굴복이야!’ 굴복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싸움을 내가 화해 붙여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쓸 만한 사나이예요, 못 쓸 만한 사나이예요?「쓸만한 사나이입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얼굴들 좀 보자. (웃음) 내 제자가 되고 아들딸 될 수 있는 얼굴을 가지고 있나. 몇 살이야?「스물 다섯입니다. 아니, 쉰 둘입니다.」(웃음) 그러니까 마음과 몸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스물 다섯으로 알고 있어. (웃음) 통일이 안 되어 있다구.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있으면 솔직해야지. 색시 있어?「예.」아들딸은?「아들 둘, 딸 둘이 있습니다.」딸이 좋아, 아들이 좋아?「둘 다 좋습니다.」어떤 것이 좋으냐고,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 하면 둘 중에 하나를 좋다고 해야 되는데, 둘 다 좋다는 답은 어설프고 안 맞아.

「아들이 조금 더 좋습니다.」왜?「아들이기 때문입니다.」볼록이기 때문에. (웃음) 볼록이 왜? 아기 씨를 ‘쏴-!’ 할 수 있기 때문에. 알겠어? 총도 길면 길수록 멀리 가는 것을 알아요? 생긴 것을 보니까 모르겠구만. 멀리 가요. 코브라라는 독사의 왕을 알지요?「예.」‘휙!’ 이렇게 쏘면 그것이 눈에 들어가면 눈이 멀어요. 눈이 썩어요. 고치지를 못하는 거예요.

오목이 좋아요, 볼록이 좋아요? 여자가 어저께 보고 받을 때는 두 사람으로 보고 받았는데, 오늘 세 사람이더구만. 사무 처리를 어떻게 했어?「부인이 대신 왔습니다.」아하, 그래서 그랬구만! 그런데 127명이라고 내가 보고 받았어요. 상장 받는 사람이 125명이라고 했는데, 또 126명이 됐더구만. (웃음) 그런 것도 하나 못 하고 천하를 통일해요?

산색은 고금동(古今同)이에요, 조석변(朝夕變)이에요? 아, 물어보잖아요?「고금동입니다.」저 녀석, 고금동이래. 저놈의 자식 미친 자식이네. (웃음) 조석변이라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인데. 자, 똑똑히 얘기해 봐요. 조석변이에요, 고금동이에요?「조석변입니다.」그래도 한 대 쿠사레(くされ)를 맞더니 말을 바로 하는구만. (웃음)

그래, 내가 욕도 잘해요. 욕도 잘하고, 싫은 말을 잘해요. 대놓고 주사를 꽝 주는 거예요. 주사도 아픈, 역사의 어떠한 누구보다도, 어머니 아버지한테 매 맞은 것보다도, 선생한테 매 맞은 것보다도 아픈 거예요. 하나님의 진리를 받아 가지고 죽을 고비를 뛰어다니면서 고생한 시간 가운데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한 시간이 이 학위장을 받던 그 시간임을 잊지 않으면 여러분에게 통일의 용사의 길이 가까워질 수 있다 하는 것을 결론지어요. 아시겠어요?「예.」

오늘 가서는 죽으라구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죽으려고 하면 선생님이 가서 살려 주겠다고 하겠나, 차 버리겠나? 그대로 울고 눈물을 흘릴 수 없기 때문에 숨을 못 쉬면 인공호흡이라도 하고, 물을 먹었으면 물을 강제로 뽑고 인공호흡이라도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도 끄떡하지 않게 되면 계속해서 눈물바다로 부둥켜안고 ‘영계라도 잘 가라. 하늘나라의 왕자 옆에 가라.’ 할 수 있는 말을 해야 할 텐데, 그렇게 안 되게 될 때는 어떻게 할 테예요?

마지막 보내는 축하의 말이 설사 안 돼도, 뜻길에서 비운에 갈 때 한 말이 저나라에서 그렇게 안 될 때는 내가 책임져야 되겠나, 자신이 책임져야 되겠나? 대신 못 져요. 심각해요. 내가 하나님을 대해서 얼마나 심각했는지 몰라요. 자기 자신을 비판할 때 얼마나 무자비하게 비판했던 사실을 알아요.

진짜 아내

왜 얼굴에 눈이 둘이에요? 축복받은 여편네보다도 예쁜 여자가 있으면 눈이 옆으로 가요, 안 가요?「안 갑니다.」가, 이 자식들아! (웃음) 가요, 안 가요?「갑니다.」(웃음) 그러니까 가짜예요, 가짜. 냄새를 맡는 데도 술집에 있는 여자만 보게 되면 향수 내가 나는데, 자기 여편네는 기름때 진 땀내 나는 곳에 앉아 가지고 남편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밤을 새워 일하는 거예요.

먼지 구덩이, 텁텁하고도 답답하고 숨막힌 환경에 있는데, 거기서 코를 벌려 가지고 냄새 맡고 싶어요? 싶어요, 싫어요? 싫지만 맡고 싶다고 하지 않고는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사실이 아니고 거짓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아침부터 점심 저녁까지 하루 종일 땀 흘려 가지고 양말을 벗으면 좋은 내가 나겠나, 무슨 내가 나겠나? 그 양말을 벗어 가지고 자기 여편네에게 주게 될 때 냄새를 맡아 보고 자기 스커트 위에 올려놓지 않으면 깔고 앉는 여편네가 돼 있어요, 집어던지는 여편네가 돼 있어요?

그것을 감정해야 돼요. 여기 부모 중에 남편을 가진 여자, 형제 중에 색시를 가진 남자, 앞으로 미래에 결혼할 사람은 이런 것을 듣고 기억하고 가라구요. 이제 통일교회 문 선생이라는 사람을 만나서 말 듣기가 쉽지 않아요. 문만 열게 된다면 세계의 잘났다는 수백 명이 만나자고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보기에는 이렇게 생겼어도. 아시겠어요?「예.」알겠나?「예.」

사랑은 어디까지냐? 여러분이 여편네의 음부를 미인 얼굴보다도 귀엽다고 해 가지고 사진을 찍어 비밀 가슴속에 묻어 두고 다니는 사나이가 있어요? (웃음) 아니면 아니라고 하지, 웃긴 왜 웃어요? 답변을 해야지. 있어요, 없어요?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있을 성싶습니다.」(웃음)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 있을 성싶지. 사진 중에 그 이상 아름답고 귀한 복의 터전이 어디 있느냐? 그래요?

또 사랑하는 여편네가 남편의 그것을 사진 찍어 놓고 세계의 어떠한 미남자보다도 바꿀 수 없는, 하늘땅에 있는 경치 좋은 산세를 집어치우더라도 그것을 바꿀 수 없다 하는 아내가 있으면 진짜 아내요, 가짜 아내요?「진짜 아내입니다.」

오늘 돌아가면 저녁에 ‘이야, 선생님이 이런 말까지 했으니 오늘 기쁜 날 기쁜 사진을 한 장씩 찍읍시다.’ 하라구요. (웃음) 웃지 말라구요. 조상이 되어서 전통 역사를 엮을 수 있는 기념품을 남기겠다고 축하의 사진을 찍으라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소, 나쁠소?「나쁘지 않을소!」그것을 할소, 안 할소?「할소!」

사진기가 없으면? 어떤 고급 사진기? 요즘 사진기에는 텔레비전이 들어가 있어요. 그것을 알아요? 대번에 여기서 사진 찍자마자 인터넷 웹사이트에 올리면 세계가 순식간에 알아요. (웃음) 야! 그럴 수 있는 만 남자 여자, 가정을 가진 부부들이 그랬다면 그 집안에 화가 생기겠어요, 복이 생기겠어요?「복이 생깁니다.」알긴 아는구만.

말하면 창피하니까 (귀엣말로) 그것을 할 거야, 안 할 거야? (웃음)「하겠습니다.」못 하면 안 된다구. 그래서 ‘이야, 그 사진을 가져와라.’ 해서 125명의 울긋불긋한 사진을 볼 때 선생님도 침을 줄줄 흘리는 거예요. ‘이야, 내가 교육을 참 잘했구만.’, ‘교육을 못했구만.’ 어떤 거예요? 교육을 잘했다고 생각하겠나, 못했다고 생각하겠나?「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볼 때 침을 흘리면서 그 사진을 불살라 버리겠나? 금고 중에 밑창에 넣어둬 가지고 천세 만세 수많은 부부들에게 전통적 사랑이 이래야 된다는 것을 남길 수 있는 그런 사진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가정에 그런 사진이 있으면 하나님이 관심 갖겠어요, 안 갖겠어요?「갖습니다.」하나님이 제일 사랑으로 바라면서 보고 싶고, 제일 그리워하는 곳이 어디냐? 생식기다! 해 봐요.「생식기다!」생식기는 생명을 심는 그릇이다 그 말이에요.

남자는 볼록이니까 뭐예요? 여자는 오목이니까 받는 거예요. 생명을 받는 그릇이 뭐라구요?「생식기입니다.」생식기니 생명을 심는 그릇이지. 생명의 씨를 누가 가져요? 여자가 가져요, 남자가 가져요?「남자가 가집니다.」남자가 가지니까 남자가 어깨에 힘을 주고 다녀요.

‘가르칠 교(敎)’의 의미

너도 남자야?「예.」궁둥이가 커, 어깨가 커?「어깨가 큽니다.」어깨가 안 크면 가짜예요. (웃음) 나도 어깨가 더 크지만 궁둥이까지 커요. (웃음) 앉아서 먹고살게 돼 있지, 노동해 먹고, 일해 먹고 살게 안 되어 있어요. 앉아서 먹고살 것인데 여러분을 만나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아이구, 인생살이가 이렇게 고달프면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하나님을 알지 않고 그냥 모르고 살았으면 얼마나 행복하겠나? 행복할 것을 알았지만 천상에 가서는 지옥인 것을 알고 나서는 ‘아이코, 그것도 안 되겠다. 두 세계의 왕초들을 내가 지배할 것이다.’ 한 거예요. ‘하나님, 사탄과 싸우지 말고 화해하십시오.’ 하면 화해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나님과 사탄을 화해시키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통일교회 교주다!

‘통(統)’ 자가 무슨 통 자예요?「‘거느릴 통’ 자입니다.」‘거느릴 통(統)’ 자로 ‘실 사(?)’ 변에 ‘충만할 충(充)’ 자를 했으니 누가 빼낼 수 없다는 거예요. 통일! 하나님도 가감할 수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 그대로 두어두어라! 내가 통일적인 기원을 그냥 그대로 두어두어도 영원히 통일이다! 그럴 수 있는 몸 마음이 안 되어 있잖아요? 그런 의미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교(敎)’ 자는 뭐예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예요. 효자하고 아버지가 하나되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가르침 가운데 마루 되는 가르침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래, 아버지하고 아들이 하나되는, 효자를 가르치는 부모가 될 자신 있어요? 가르치려면 본이 되어야 돼요. 안팎이 똑같아야 돼요. 통일교회 교주가 말은 저렇게 하지만 내용도 없다면 큰일나요. 내가 여기에 서 있지 못해요. 양심의 가책을 받는 거예요. 양심은 부모를 앞서 있고, 스승을 앞서 있고, 왕을 앞서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자리를 중심삼고 몸이 나서 가지고 하는 것이 부끄러운 거예요. 내가 오늘도 장(長)들을 시킨 거예요. 내가 학위를 많이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명예박사 학위를 수백 개 주겠다는 것을 다 따 버린 거예요. 내가 학위가 뭐 필요해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학위를 주겠다고 만들었어요? 사랑의 학위를 주기 위한 거예요. 사랑의 학위를 받는 것이 결혼식인데,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 결혼식을 해 주었어요? 못 해 주었지?「예.」이놈의 자식들아!

그렇기 때문에 교육이라는 것이 뭐예요? 아버지가 되고 아들이 되는 것이 천리예요. 천리인 동시에, 공적인 동시에 이것은 사적이에요. 사적이요, 공적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부자지관계는 숙명적이다 이거예요. 누구도 손 못 대는 거예요. ‘너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아버지를 닮았다.’고 하는데, 아버지 어머니 둘 다 닮은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를 안 닮았으면 화냥년이 돼 가지고 핏줄이 달라졌다 이거예요. 디 엔 에이(DNA)를 조사하면 재까닥 다 알게 돼 있잖아요? 부자지관계는 핏줄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돼 있는데, 어머니 아버지의 피살이 엉켜 가지고 핏줄이 됐다는 거예요.

남편 아내 사이에는 비밀이 없어

그러면 오늘 끝나고 집에 가서 여편네 방에 들어갈 때는 벗고 들어갈 거예요, 학위 옷을 입고 들어갈 거예요? (웃음) 어떻게 할 거예요?「벗고 들어가겠습니다.」어떻게? 팬티도 벗고 들어갈래요?「예.」러닝셔츠도?「예.」그러면 뭘 가지고 들어갈래요?「생식기만 가지고 들어가겠습니다.」(웃음) 그거 부끄럽지 않아요?

보라구요. 하나님도 보고 있어요. 여러분 증조부, 역대의 조상들이 바라보고 있어요. 올바른 사랑을 하느냐? 이렇게 생각할 때, 3대가 사랑을 한데에서 해야 돼요. 할아버지가 손자의 사랑을, 아버지가 아들의 사랑을 가르쳐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사랑 가운데 동반자가 되면, 개재자는 비밀이 없는 친구가 되는 것이요, 가까운 사람이 되는 거예요.

신랑 신부가 비밀이 있어요?「없습니다.」여자의 제일 비밀 장소를 닫고 불러요? 남자의 비밀 장소를 닫고 만나요? 이건 ‘동서남북 사방, 열두 진주문 이상까지도 당신 마음대로 하소.’ 그래요, 안 그래요? 동그랗게 돼 가지고 굴러다니는 고슴도치같이 그렇지 않는다구요. 다 공개하는 거예요. 눈을 만지고 싶으면 만지고, 코를 만지고 싶으면, 입을 만지고 싶으면, 귀를 만지고 싶으면, 가슴을 만지고 싶으면, 겨드랑이를 만지고 싶으면, 발을 만지고 싶으면 만지고 별의별 일을 하더라도 다 오케이(OK)예요. 오픈 킹덤(open kingdom), 오픈 키친(open kitchen)이에요. 치킨이 아니에요. (웃음)

그러니까 집에 가서 잔치를 해 가지고 열두 진지든 무엇이든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 마음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러니까 행복은 혼자 안 된다 이거예요. 혼자 그런 입장에 있으면 처량해요. 오늘 어머니가 없으니까 어때요? 불쌍하지? 안되어서 불쌍해 보인다 이거예요. 아무리 천지에 유명하다 하더라도 절름발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하지요? 안 그래요?

이제 임자네들하고 헤어지면 내가 여기에서 비행기를 타고 용평에 가는 거예요. 용평에 몇 시까지 오기로 약속이 돼 있어요. 오늘은 여러분보다도 더 바쁜 일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못 온 거예요. 그렇게 알고, 어머니가 병난 것도 아니고 다 좋을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 어디에 갔기 때문에 참석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대신 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어요?「예.」

웃을 때 한 번 ‘껄’ 해요, ‘껄껄’ 해요?「껄껄!」웃을 때 ‘히’ 해요, ‘히히’ 해요?「히히!」얼씨구 좋구나! ‘얼씨구’만 해요?「좋구나!」어허둥둥~ 내 사랑이지. 어허 둥둥이에요. 상대가 있는 거예요. 춤추는 것이 이렇게 하면 체조지, 춤이 아니에요. 하나가 올라가면 하나는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이거 이렇게 했으면 상대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따라가면서 맞추어야 돼요. 춤추는 것이 그래야 돼요.

내가 무용세계를, 리틀엔젤스도 내가 코치했고, 유니버설발레단의 춤도 가서 보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이런 것은 안 돼 있는데? 상대적인 비준이 안 맞고, 탈선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고쳐라!’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무용도 안 배웠는데 무용의 원론에 의해서 춤추라고 한다. 원론을 내가 다 외워서 그런 것이 있는 줄은 알았는데,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하니 이상하다.’ 하는 거예요. 이상하기는 뭐가 이상해요? 원리는 만국을 통하고 만세를 통할 수 있는 원리라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여기는 몇 살인가?「쉰 살입니다.」옛날에 여자로 생겨났으면 좋았겠다고 그랬겠구만. 그랬나, 안 그랬나? 그런 말을 들었나, 안 들었나?「안 들었습니다.」안 듣긴 뭐? 거짓말 말라구. (웃음) 자기 누나들이 많아서 기생 얼굴과 같아 가지고 그저 못 살게 서로…. 안 그랬으면 문제가 생겨. 알겠나? 자기 잘났다고 얼굴을 보고 눈웃음을 치면서 이러지 말라구. (웃음) 사고를 친다구.

반대받은 문 총재였지만 모든 면에서 존경할 만해

자, 결론은 간단합니다. 문 총재가 좋을싸, 나쁠싸?「좋을싸!」무엇을 보고? 왕가, 왕 가정이 되라고 했어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왕관! 해 봐요. 왕관!「왕관!」저기, 아들이 왔어?「남편이 왔습니다.」남편이 월사금을 한 번이라도 대 주어 봤어?「예.」이 색시가 좋구만. 어디 있어? 남편 이름을 불러 봐.「예, 이병렬입니다.」이병렬이니까 이렇게 병이 나서 줄을 지었구만, 이병렬! (웃음) 고장났으니까 색시의 도움을 받아야 된다 이거야. 색시가 좋지?「예.」가정이 화목하지?「예, 아버님이 해 주셨습니다.」(웃음) 내가 해 주었나? 하나님이 해 주어서 그렇지.

자, 이제 왕 남편 될 수 있는 축하의 날을 맞는 거예요. 또 왕 아버지가 될 수 있는 축하의 날을 맞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이 모른다는 말을 하면 안 돼요. 알아, 몰라?「압니다.」알아, 몰라?「압니다.」알아, 몰라?「압니다.」알아, 몰라?「압니다.」선생님이 협박하는 것이 아니에요. 의심돼서 물어보는 거예요. 알아, 몰라?「압니다.」

그만했으니 못 쓸 사람은 아니니 쓸 만한 늙은 할아버지 지팡이가 가문을 세우는 데 큰 부지깽이보다 낫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85세 된 할아버지가 말이에요. 남 같으면 치매인지 처매인지 되어 가지고 말도 아버지 할 때 ‘바’ 자를 잊어버려서 아-, ‘바’ 자를 찾으러 다닐 수 있는 연령인데, 말을 꼬리를 물어 가지고 별의별 말을 하더라도 미친 사람같이 탈선하는 무리가 존경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문 총재임에 틀림 있어요, 없어요?「틀림없습니다.」아니, 여기에 앉은 사람 말이에요.

틀림 있어요, 없어요? 왜 가만히 있어? 옛날에 반대했으니까 양심이 있기 때문에. 옛날에 나를 반대했지? 문 총재 따라가지 말라고 말이야. 그것이 좋은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면 쌍이에요. 쌍놈! 일본 사람도 일본 놈, 소련 사람도 소련 놈, 미국 사람도 미국 놈, 중국 사람도 중국 놈! 놈들이 통일교회를 뭐라고 하느냐 하면 망할 놈이라고 해요. (웃음)

살 놈이라는 말은 없는데, 문 총재의 말을 들어 보면 살 놈인데 망할 놈이라고 하니 그거 잘생긴 사람들이오, 못생긴 사람들이오? 여기 학부형들! 얼마나 반대했어요? 세상에 재수가 없으려니 저렇게 붙들렸다 이거예요. 할머니 빼앗아 가는 도적놈, 어머니 빼앗아 가는 도적놈, 여편네 빼앗아 가는 도적놈, 딸 빼앗아 가는 도적놈, 도적놈 중에 여자 도적놈 왕초라고 해 가지고 벌레 같은 남자 중에 나를 좋아하는 남자는 한 마리도 없었어요.

그들이 입을 벌려서 ‘죽일 놈, 못된 놈, 없어질 놈, 아이고, 사고 나 가지고 길거리에서 뻗으면 좋을 놈!’이라고 했어요. 나쁜 말을 한 거예요. ‘그 눈을 봐라, 도적놈 같다. 코 봐라, 욕심쟁이다. 입 봐라, 아이고, 사기성이 농후하겠다.’ 한 거예요. 아닌 것이 아니라 가 보니까 말을 잘하거든, 말도 좋고. 아시겠습니까?

문 총재를 한번 만나서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었지요? 자, 이렇습니다. (웃음) 잘 보고, 잘 들어요. 그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에서 효자의 왕 되고 효녀의 왕 되고, 남편의 왕 되고 부인의 왕 되어서, 왕 가정을 만들기 위한 것이 틀림없는지 있는지, 거짓말쟁이로 알았는데 내가 새로 알았으니 그것을 찾아봐라, 말씀이 그런가 아닌가! 또 그렇게 살아온 역사를 찾아보니까 틀림없이 그렇다 하는 결론을 짓는 거예요. 그때에도 반대하겠어요?「안 합니다.」

어떻게 하겠어요? 아들이 믿는 이상 선생님을 믿어야 되겠어요? 아들 뒤를 따라가야 되겠어요, 부모들이 아들 앞에 기관차가 되고 화차가 되어서 리드해야 되겠나? 앞에 서야 되겠어요, 뒤에 서야 되겠어요?「앞에 서야 되겠습니다.」

지금 날이 저녁인가, 아침인가? (차고 있던 시계를 보시며) 이것 금시계로구만. (웃음) 이 시계가 불란서 우리 공장에서 만든 거예요. 1만 2천 달러짜리예요. 1만 4천, 5천 달러가 나가요. 한번 바꿔 차면 좋겠지요? (웃음)

통일교회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사람은 틀림없이 효자가 돼

자, 그렇게 알고, 다른 말은 못 드리겠지만, 아들딸을 가만히 보면 나쁘지 않다는 거예요. 내가 대학을 못 가게 했어요. 시골에 보낸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기성교회 이상의 학교, 세상에 없는 학교를 중심삼고 그 명의 아래에서 부모가 한하던 이상의 자리를, 간판을 붙이고 만들어 주겠다 이거예요.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이런 학교가 없습니다. 내가 영국이니 어디를 돌아다녀 봐도 말이에요. 큰 참대나무와 같이 돌 중에 아주 강한 대리석으로 붙여 가지고 천년 가더라도 남아질 수 있는 거예요. 그 터전 위에 아들딸의 발자국이 남아서 화석이 되었으니 그 모양을 선명히 볼 수 있는 그런 역사적 제단에서 꿈같은 사실들을 얼마나 자랑할 것이냐 이거예요. 아시겠습니까?「예.」

문 총재 간바레(頑張れ; 분발하라)! 해 봐요.「문 총재 간바레!」문 총재 간바레! 해 봐요.「문 총재 간바레!」나 혼자 하는 말보다 못하니 지성이면 감천(至誠感天)이라고 했는데, 감천을 못 하겠구만.

그렇게 알고, ‘이야, 이렇게 처음 맞대 놓고 사돈 될지 모르고 친척 될지 모르는 사람들을 대해 가지고 이렇게 호령하는 것을 보니, 남자로는 배짱이 그만하면 쓸 만하고, 말하고 주장한 것을 그래도 알뜰히 살뜰히 기억하고 남아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안 하면 벌받습니다. 아시겠어요?「예.」그래,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사람 박수 한번 해 봐요. (박수)

효자를 그리워하는 부모들, 통일교회에서 석사학위 받은 사람은 틀림없이 효자 됩니다. 자신 있어요? 자신들 있느냐 말이에요. 여기, 자신 있어?「예, 있습니다.」‘있습니다.’ 하면 나를 보고 ‘있습니다!’ 하지, 이러고 ‘있습니다.’ 그래? (웃음) 그렇게 해서 뭘 하겠나? 남들은 사기하면서도 여전히 천년 왕자와 같이 당당하게 있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얘기하는데 그 앞에서 눈을 밑으로 내리며 ‘있습니다.’ 하면 그것을 누가 듣겠나?

자, 효자! 효자 효녀를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는 어머니 아버지가 늙었겠구만.

부모 앞에 효도 못 한 문 총재의 한을 여러분이 풀어 달라

‘내가 부모 앞에 효도 못 한, 부모에 대해서 효자 노릇을 못 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있는 아들의 길을 못 갔습니다. 내 잘못입니다. 그것을 하기 전에는 부모님을 모시는 효자가 못 됩니다.’ 빌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선생님은 그러한 통곡할 수 있는 심정이에요. 북한 땅에 찾아갔는데 누나와 동생이 우는 거예요. 그렇게 바라던 오빠, 동생이 왔다 이거예요. ‘경계선을 넘은 어머니 아버지, 공산당이 바라보는데 내가 눈물을 흘리면 안 됩니다. 남북을 통일해서 거국적으로 민족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나 이상 자랑하면서 경배할 수 있는 날을 만들겠습니다. 그러면 천년만년 죽더라도 한을 풀 수 있는 하나님의 위로의 효자가 될 수 있는데, 기억해 주시옵소서.’ 한 거예요. 그렇게 기도해 가지고 남이 하지 못하는 평화자동차 공장을 만들었어요. 북한을 해방시켜 가지고 여러분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천국에 못 가요.

예수님이 운명의 직전에 있어 가지고 군병들이 와서 운명하는 시간을 재촉하기 위해서 창으로 옆구리를 찔렀을 때 하는 말이, 하나님한테 기도한 것이 ‘저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저러니 저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한 거예요. 로마의 법은 남을 죽이라고 하지만 백년 천년 세월이 지나더라도 로마를 해방시켜 가지고 무릎을 꿇고 통곡하면서 왕좌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그 모습을 바라면서 원수의 나라를 축복하고 갔던 예수님이 구세주의 이름을 가진 역사적인 팻말을 박고 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 내가 효도 못 했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에게는 집도 사 주고 수많은 옷도 사 주었지만, 어머니 아버지에게 양발 한 짝 안 사 준 거예요. 가인세계의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를, 영계의 지옥을 해방시켜 가지고야 돌아갈 길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도중에서 헤어지다 보니 팔십 노인이 돼 가지고 이제 백 살이 멀지 않았어요.

그러면 그 한을 어떻게 푸느냐? 이것부터 해야 돼요. 여러분이 부모들을 사랑하는 이상 해 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죽을 때 효도 못 한 뜻을 풀 것이고, 나라에 충성하지 못한 뜻을 풀 것이에요. 내 나라가 지금 없어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발표했지만, 시작했지만 나라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를 절절히 통고시켰지?「예.」사탄의 핏줄을 싹쓸이하는 거예요. 낮과 밤이 한자리에 누울 수 없어요. 낮은 위로 올라가고 밤은 아래로 내려가야 돼요. 축복 안 받은 형님과 동생이 한자리에 누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구별해 가지고 책정해야 할 여러분의 책임이 있어요.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갔으면 형님의 입장에서 동생의 모든 것을, 못살면 잘살게 해 주고, 기쁘면 기쁨을 나누어야 되고, 어려우면 대신 책임질 수 있어야 형님이 될 수 있고 진짜 동생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누나 동생과 고모니 이모니 그런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에요. 잘 알지요?「예.」

효자 충신의 전통을 세우라

한이 많은 선생님이에요. 부모님이라구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굉장하구만. 여러분은 그 내용이 무엇인지 다 알지요?「예.」그렇게 살아야 돼요. 효자의 전통, 충신의 전통을 세워야 돼요. 나라를 가진 어머니 아버지가 못 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나라에 주인이 있어요?「없습니다.」부끄러움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우리 사람들이, 여러분의 아들, 동생, 아내, 남편 된 사람들이 그 일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촌촌, 면, 군, 도면 도 전체가 동원되어 가지고 그 말씀을 밤이나 낮이나 그치지 말고 전해야 돼요. 말씀을 그리워하고 귀하게 여겨서 금은보화의 줄기를 찾아 가지고 캐내는 광부 이상의 자리에 설 수 있는 효자가 되어 보겠다고 하면 망하지 않습니다. 내가 망하지 않은 거와 마찬가지로 틀림없이 안 망해요.

나라를 붙들고 눈물 흘리고 몸부림치면 절대 나라는 나 때문에 망할 수 없어요. 이 나라의 정보부처 국정원이 잘 알아요. 문 총재는 나라가 어려울 때는…. 지금 얼마나 혼란된 입장에 있어요?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재교육하고, 이제는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 중고등학교를 타고 앉아서 교육하겠다고 몇천 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 자신이 대신 명령하고 있는 사실들을 여기 부형들이 알고, 거기에 협조하는 협조자가 될 것이에요, 반대자가 될 것이에요?「협조자가 되겠습니다.」고마워요. 오늘 참석한 사람들에게 충효가 같이하기를 빌겠어요.

효자 아들을 못 가졌는데 효자를 자랑할 수 있고, 충신의 가정을 못 가졌는데 충신의 가정이 우리 아들딸, 오늘 문 총재가 말하는 여기 석사학위를 받는 이 자리에 새로이 태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할 때 천년만년 부모로서는 복을 빌어야 되고 나라도 복을 빌어야 할 텐데, 나라와 부모가 복 비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나라 대신, 부모 대신 복 빌어 가지고 이 자리까지 개척했습니다.

학교를 한번 돌아보고, 거기에는 문 총재의 피땀이 어려 있고, 생사지경의 비참한 감옥에 투옥돼 가지고 고문의 함성소리로 피눈물을 짜내던 하늘의 슬픔이 깃들어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만국 해방의 초석을 놓을 수 있어 가지고 이 학교가 천년만년 민족을 넘어서 세계 인류의 성인과 성자의 학교가 됐으니, 우리 아들이 자랑하는 학교요, 우리 아들이 학위를 받은 학교인 것을 기억하고, 돌아갈 때에 캠퍼스를 한번 잘 관찰하라구요.

거기에 결점 된 것이 있다면 내 손을 거쳐서 내가 도와서 결점 된 것을 메워 주어야 돼요. 아들에게 흠이 되지 않게끔 내가 대신 여기에 보급해 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돌아보게 될 때, 여러분 자신이 가정의 아들딸 앞에, 자손 만대에…. 하나님이 나를 어려운 핍박 속에서, 환란 과정에서 발전시킨 역사의 기운이 맴도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와 같은 전통을 받으면 그 가정이 천년만년 망국지종이 되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승국지일족이 될 것이다!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공히 참석한 여러분 앞에 여러분 아들딸을 품고 돌아가면서 희희낙락 노래로써 잔치할 수 있는 저녁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박수)

학교에서 뭐 떡이라도 만들었나?「예.」떡이 없으면 나가면서 내가 사 주려고 그래요.「준비했습니다.」그러니까 이제 점심을 얻어먹고 가라구요. 이만하면 됐지요?「예.」

남편이 그립거든 충신 남편이요, 부모가 그립거든 효자 가정 아내가 된 것을 자랑하면서 기쁨의 박수와 환영의 춤가락으로써 기쁜 점심과 저녁과 일생을 넘어 만세까지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빌면서, 오늘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박수) (억만세삼창) *

봉덕훈행만복흥성만세(奉德訓行萬福興盛萬歲)

(본전성지 건설 현장을 시찰하심)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에 대한 김진춘 총장 보고)

「……아버님께서는 이미 여기를 만드시기 전에, 1975년에 미국에서 세계적인 신학대학원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또 선문대학에도 신학대학원이 있고, 특별히 여기는 원장이 설명한 대로 다른 교파를 다 넘어서 영성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철학과 종교학의 맨 골자는 하나님 해명

철학이라든가 종교학의 맨 골자는 하나님 해명이에요. 하나님의 사정이라든가 심정이 환경에서부터 나라는 것과 영적 기대, 그다음에 인성관계에 들어가 가지고 몸의 문제, 마음의 문제 관계, 그다음에 사정이라는 일하는 환경문제라든가 그다음에 심정과 사정이 하나되어야 되는데 그런 문제, 사랑을 중심삼고 환경과 어떻게 조화되느냐?

이론적인 기준의 최고 정점과 심정적인 기준의 최고 정점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대상이 돼 가지고 모실 수 있는 생활을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그것이 차이가 있어서는 안 되겠다 하는 그 기준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식적인 최고의 봉에 있는 사람들이 와서 여기에서 수련해야 되고, 종교세계의 지도하던, 명상을 통해 영계를 통한 사람들이…. 그들의 방향이 전부 다르거든.

초점을 중심삼고, 이 축이 있으면 축을 중심삼고 돌지 못하고, 축 외에 360도를 중심삼고 90도 되게 이렇게 돌거든. 그것이 이 수직을 중심삼고 돌 수 있어야 될 텐데, 나타나는 외적인 것이 지적이라면 이건 영성인데 이것이 하나의 기준에 있어서 인격적인 존재, 사람 하게 되면 인격적인 심정과 사정의 화신체가 하나돼 가지고 이것을 포괄해서 전체 주고받는 것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이렇게 넓어지면 넓어진 것을 전부 포괄할 수 있는 안팎이 돼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가정의 주인이 되고, 사회에서는 회사나 국가의 주인, 하늘땅에서도 상속자 대리 된 주인까지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면에 있어서 최고의 지식과 최고의 영적 심정세계를 어떻게 합덕화시켜 가지고 인격을 변화시키느냐 하는 그런 문제를 이제 다루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성들여야 돼요. 금식하는 사람이 40일 하고 이런 사람이 가 가지고 체험한 깊은 골짜기가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체험해야 되는 거예요.

대개 윤곽은 나와 있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의 초점을 중심삼고 축이 되어 있으면 여기서부터 45도면 여기 45도, 여기 90도 이렇게 되는데, 거기 방향이 동쪽과 서쪽과 남쪽 방향이 전부 다르다구요. 동쪽의 상대는 서쪽이고, 서쪽의 상대는 동쪽이고, 서쪽에서 보면 서쪽이 축이라면 동쪽이 상대가 되고, 남쪽이 중심이라면 북쪽이 상대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것이 서로 교차하면 그 중심, 종합한 곳이 어디냐? 하나님 중심삼은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이 합덕한 인격이에요.

‘인격’ 하게 되면 모든 전체의 안팎에 치우침 없이 중심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거예요. 개인적?가정적?종족적… 중심 전체를 여기에서 대신해서 세울 수 있는 그 자리에까지 가야 돼요. 하나님 대신 자리에까지 어떻게 나가느냐 하는 교육의 표준이 거기까지 도달해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천지인부모

그러니까 여러 방면의 체험이 있어야 돼요. 한 방향, 전부 다 수직을 중심삼고 하나인데 말이에요, 90각도로 보게 되면 여기서 볼 때는 45도인데, 1도에서부터 90각도 사이에 얼마나 많아요? 그러니까 이것이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균형을 취해야 돼요. 상대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몰라요, 일반은. 육적 기준이 있으면 영적 기준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영적 기준을 믿지 않는 사람은 육적 진리세계의 상대적 조건으로서 실체가 밀어주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반밖에 모르는 것을 전부 다 합덕시켜 가지고 완전 하나의 심정, 사랑과 더불어 생활 사정을 통해 가지고 환경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주체나 대상이 되면, 인성 완성, 인격적 신, 천지인(天地人) 완성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인부모라는 것이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 천지인 완성 기준, 거기에 중심적인 핵이 될 수 있는 천지인부모예요. 천지인부모를 중심삼은 그 인격을 중심삼고 외적으로 사방으로 묶어 나가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세계시대로부터 국가시대로부터 민족시대, 종족시대, 가정시대가 이 핵심에, 90각도에 맞추어 나갈 때 그것을 어떻게 맞추느냐 하는 것은 체험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전부 다 그런 의미에서 나오려면 다 통해 가지고, 또 이제 훈모님 대신자와 같이 보고 듣고 각도가 몇 도가 됐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트일 수 있는 경지까지 나가야 돼요.

「그러니까 입학조건이 요구되는 조항이, 법이 돼 있잖아요? 일정한 기본 보장은 돼야….」

그러니까 지금까지 종교권이니 철학이니 전부 다 기본 원칙적 기준에 다 벗어나 있어요. 그것을 중심으로 할 수 없으니 새로이 전부 다…. 여기서 올라갈 때는 90도를 중심삼은 여기에서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핵에 가까운데, 이것은 멀면 멀수록 핵에서 멀어요. 관계가 더 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는지 사람의 인격적 최고의 기준이 무엇인지, 수양 목표의 기준도 안 나와 있다구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천주부모라고 해요. 천주라는 것이 있어요, 천주. 무형이에요. 그다음에 천지부모가 있고, 천지인부모라는 것은 무형세계와 유형세계의 인격적인 신을 대신한, 몸뚱이도 신 앞에 없어서는 안 될 그런 입장에서 정착될 수 있는 사랑의 출발을 하는 부모를 말해요. 이런 천지인부모를 말하는 거예요, 천지인부모.

하나님을 알아야 인성교육도 완성하고 영성교육도 완성한다

「중국에도 신학 공부를 하자는 사람이 많습니다.」신학대학원이에요. 지금까지 종교를 믿지 않았어요. 신을 몰라요. 이론적인 면에 있어서 이 권내에, 90도권 내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이것이 각도를 모른다구요. 여기에 왔다 갔다 하지. 90각도로 가게 되면 이것이 중앙을 찾아가야 되는데, 여기에서 수련할 수 있는 것을 모른다구요. 90도면 90각도를 맞춰 가지고 상대적 90도로 가야 대응적인 상대권인데 그것을 모른다구요. 그것을 이제 가르쳐 줘야 돼요.

인성교육 하게 되면 하나님을 빼요. 지금 인성교육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뺀 인성교육을 말한다구요. 하나님이 없어 가지고 교육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아야 인성교육도 완성하고 영성교육도 완성하지. 하나님을 모르니 둘 다 지금 애매하지.

철학 완성시대, 영적인 신령 완성시대에 하나님의 뜻이 정착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집과 하나님의 집에서 살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집 없는 고아와 마찬가지로 떠돌이예요. 집이 여기에 있던 것인데, ‘집터가 있었을 터인데….’ 하고 돌아다니지만 집터를 잡아채지 못하지.

그러니까 여기도 절간을 지었다는 것은 알았는데, 절간 지은 블루프린트(blueprint; 청사진)가 없기 때문에 절간이 어디였는지 모른다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근원을 모른다구요. 그래, 하나님을 잘 모르지. 심정세계를 몰라 가지고 하나님을 아나? 남자 여자도 심정세계, 사랑세계를 몰라 가지고 아나? 공중에 떠 버리지.

「중국의 신학 공부가 공중에 뜬 교육입니다.」「폐쇄적이지요.」「예. 폐쇄적인 공부입니다.」폐쇄적이라면 폐쇄할 수 있는 근원이 무엇이냐? 폐쇄해 버리면 폐쇄한 것보다도 나은 것을 모르잖아요? 둘 다 잃어버리고 뻥하고 떠돌이가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어드런 분이지 모르잖아요? 하나님의 심정이 뭐냐 하는 것을 모르고, 사정이 뭐냐 하는 것을 몰라요. 사정을 모르면 뜻을 모르잖아요? 사정과 심정까지 알아야 뜻을 알 수 있는데, 뜻을 몰라요.

신학자들에게 ‘하나님의 뜻이 뭐야?’ 물어보면 ‘뭐 쉽고도 어려운 답이다.’ 그런다구요. 쉽고도 어려운 답이 어디 있어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거지. 아버지를 설명하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그러나 아버지에 대한 설명은 못 하지만 핏줄이 연결되어서 ‘아버지!’ 하면 다 안다 이거예요. 그렇게 알게 되어 있는 거예요. 사정을 넘어서 심정이 통할 수 있어 가지고 주체와 대상적인 실체권이 정착할 수 있는 뿌리가 없다는 거지.

자, 그런 얘기를 여기서…. 또 우리는 떠나야지. (웃음) 나는 이거 다 먹었네. 이건 또 뭐야?「코나 커피입니다.」「‘청심’ 마크가 있는 것을 보니, 여기서 만들었네요.」「예. 아버님이 휘호 내려 주신 그 글자로….」

봉덕훈행만복흥성만세(奉德訓行萬福興盛萬歲)

여기에 좋은 휘호를 써 주었는데, 잊어버렸다! 봉덕(奉德)?「훈행만복흥성만세(訓行萬福興盛萬歲)입니다. 아버님 말씀에 보면 ‘큰 덕(德)’ 자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거기에 보면 ‘중인(?)’ 변, 두 사람이, 그다음에 위에 ‘십 자(十)’가 있지 않습니까? 그다음 말씀은, 하나님과 인간이 종적으로 하나되고, 횡적인 것은 모든 피조세계를 상징한다. 또 한편으로는 영계와 지상세계, 그다음에 모든 피조세계를 상징하는 천주적인 그런 개념이고, 이 ‘사(四)’ 자는, 우리 원리에서 사위기대가 중요합니다. 모든 존재는 기본적인 대칭과 조화와….」지상의 동서남북, 사방이에요.「예. 동서남북이면서도 아주 깊은 심오한 뜻이 있습니다.」

‘덕(德)’ 자의 뜻을 몰라요, 사람들이. 용장(勇長)보다 덕장(德長)이 낫다고 하는데, 덕이 뭐이냐? 모른다구요. 그것을 어떻게 설명하느냐 이거예요. ‘큰 덕(德)’ 자를 설명하자면,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이 하늘땅의 마음, 종횡(十)을 중심삼고 사위기대(四), 동서남북(四)의 중심으로 화합할 수 있어 가지고 하나(一)의 마음 자리(心), 두 사람의 마음 자리에 정착하는 것이 덕(德)이다 이거예요.

「글의 풀이가 최고로 정확합니다.」(웃음) 그래! 그러니까 그거 다 계시 받아서 지은 말들이에요.「여성이라는 ‘여(女)’ 자는 중국에서는 실로 방직하는 것이 여성이다, 그다음에 ‘남(男)’ 자는 ‘전(田)’ 밑에 ‘역(力)’ 자가 아닙니까? 그래서 바깥에서 힘을 쓰는 것이 남자다. ‘참을 인(忍)’ 자가 있잖아요? ‘참을 인’ 자를 중국에서는 많이 사용합니다. 칼(刀)이 심장(心)에 박혀도 참아야 된다는 그 말입니다.」(웃음)

「‘큰 덕(德)’ 자를 아무리 중국에서 해석하려고 그래도 아버님만큼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계와 연관된 것을 포함시키지 않으면 안 되니까 한참 못 미칩니다.」「예. 아버님이 이제 말씀하신 ‘덕’ 자 풀이로도 중국을 금방 통일시킬 수 있습니다. (웃음) 중국에서 ‘덕’ 자 풀이를 어떻게 하는가 이걸 해 가지고 우리가…. 이것이 어찌 보면 문화 연설이 아닙니까? 문화 연설도 됩니다.」

「아버님은 그 ‘덕’ 자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덕’ 자를 봉덕(奉德), 받들고 모시고 화합하고 이것을 훈(訓), 가르치고…. 가르침도 진리의 말씀이 물 흐르듯이 흘러야….」「이제 들어 보니까 정말 하늘이 따로 내신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웃음)「어떻게 그리 고명하세요?」(웃음)

우리 통일교회는 14수가 소생?장성?완성수라구요. 소생?장성?완성인데, 십(十) 사(四) 수를 중심삼고 하나(一)의 마음(心), 두 사람, 하나님과 같이 인간의 완성을 말하는 거예요. 다 그런 뜻이 들어가 있다구요.

「한국에 대한 중국 고문을 많이 읽었습니다, 아버님. 그래도 그때는 중국 고문을 읽었지요.」중국 고문이지, 전부 다.「중국에서 글을 간단하게 고친 것을 현대문이라고 하고, 정식 한문을 고문이라고 합니다.」(웃음) 그래서 지금 이제 옛날로 돌아가야 돼요. 그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대만이라든가 동남아시아에 있어서 배운 지식인들을 다 잘라 버렸다구요.「중국 간자가 중국 사람들한테만 통하지, 바깥의 옛날 전통적으로 한문 배워 온 것을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그러니까 이것이 뭘 설명하는가 하면, 중국이 공자, 맹자, 유교까지 다 버리고, 자기 글, 원래 글도 다 버린 거예요. 완전히 뿌리를 뽑아 버린 겁니다.」

중국의 천자니 무엇이니 다 이렇게 말하잖아요? ‘천(天)’ 자, 사람은 잘 모르지만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안다구요. 두루뭉실한 하늘이지.「앉아 있을 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런데 아버님 교시를 받으면서 중국에 대해서, 제가 중국 사람이지만 아버님보다 많이 몰라요. 정말 모든 면에서 중국이….」

영인체라는 말도 내가 찾아낸 거지, 영인체라는 말. (웃으심) 영인체라는 말을 종교에서 모르는 얘기 아니에요?

「말씀집에 보면, 아버님께서 한자를 해석하신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것만 잘 모아 가지고 책을 내면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습니다.」「그거 지금 해 주세요.」(웃음)「‘훈(訓)’ 자도 기가 막힌 해석을 하셨습니다. 가르친다는 것의 근본 도리를, ‘훈(訓)’이 ‘말씀 언(言)’ 자에 ‘내 천(川)’ 자인데, 그래서 말씀, 하나님의 진리가 물 흐르듯이 마음에도 흐르고, 몸에도 흐르고, 행동에도 흐르고, 가정에도 흐르고, 사회에도 흐리고, 국가에도 흐르고, 전인류에 흐르면 그것이 최고의 교육이다, 가르침이다! 그런 말씀을, 누구도 해석을 못 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훈행(訓行), 그렇게 하고 그런 방법으로 교육하고 또 행동을 하고 몸으로 보여 주면 만복(萬福)이, 만 가지의 복이 흥성(興盛)한다! 그런 엄청난 내용을 저희들에게 휘호로 내려 주셨습니다.」

그게 뜻이 있다구요. 봉덕훈행만복흥성만세(奉德訓行萬福興盛萬歲)! 만세예요. 더할 것이 없다 그 말이라구요. (각 지도자 및 박금숙 씨와 대화)

「저도 원래 이렇게 생각하던 것이 이렇게 다 됐어요. 이전에는 이렇게 생활했거든요.」(웃음)

그러니까 속 사람은 참 안다구요. 속 사람은 뜨거운 것을 찾아갈 줄 알지. 그렇다는 거지. 공산당 한 사람은 공산당 세계를 알지만, 하늘 편에 가까운 씨는 하늘 편을 찾아가는 거예요. 북쪽에 있는 나뭇가지도 남쪽 하늘을 찾아간다구요. 그쪽으로 뻗어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조상의 후손이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대화 계속)

「아버님, 오늘 토요일이라서 올라가시는 길이 조금 어떨는지….」몇 시야?「열두 시가 됐습니다.」그럼 뭐 넉넉하지. 이제 청소년회관하고 그다음에는 실버타운! 다 보지 않았어, 이제?「예. 다 봤습니다.」우리도 나가자구요.「예.」이제는 갈 때가 됐어요. (이후 청소년수련원과 실버타운을 둘러보심) *

3월 새 출발을 위한 행보

<기 도> 천일국 4년 2월 29일, 이달을 맞아 다섯 번째 맞는 안식일 이 아침에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가운데 영계의 축복받은 식구들과 땅 위의 축복받은 식구들이 하나가 되어 천지?천지인부모를 모시고 아침 경배를 봉헌할 수 있는 이 시간을 감사드립니다.

하늘의 뜻이 원하는 모든 전체를 책임지고 새해에 들어와서 2월의 마지막 날이 되겠사오니, 새달을 맞이하는 준비, 청산 지어야 할 모든 일체를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허락하신 뜻 가운데서 완성을 위하여 전진 전진 전진을 다짐할 수 있게끔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나머지 전체를 아버지께 맡겼사오니 허락하신 뜻 가운데서 성취하시옵소서. 기쁘신 가운데서 만사형통 참부모의 영광이 천하에 드러나 하늘의 천세 만세 태평성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의 승리의 패권에 길이 같이하여 주옵기를 부탁드리옵니다.

새아침 모든 식구들과 아버지 앞에 경배식을 봉헌하오니 받으시옵기를 부탁하면서, 부모님의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 의식과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오늘 몇 시 비행기?「일곱 시 첫 비행기입니다.」둘째 비행기는?「둘째는 여덟 시 한 반쯤….」일곱 시 어디서 떠나는 거야?「여기에서 여섯 시쯤에 떠나야 됩니다.」여섯 시에 떠나면 한 시간에 우리가 여수에 갔다 와서…. 어머니, 여수 갔다 올래? 오늘 저녁에 가야 돼. 오늘 용평까지 가야 돼요.「아버님이 가시려면 여덟 시 비행기, 두 번째 비행기로 예약하겠습니다.」그러면 되겠다. 두 번째 하면 될 거라구, 두 번째.

이 우주에는 없는 게 없어

효율이!「예.」박보희 왔구만.「예.」여수 한번 가 보지. 갔다 올 수 있나?「예.」병 안 났어?「아닙니다.」곽정환!「예.」셋하고 여기 해서 네 사람하고 효율이, 우리 부모님, 그다음에 유정옥이 같이 갔다 와요. 저녁에 용평에 들어갈 생각 하고. 특별히 누구 만날 사람 없지?

「부모님 양위분하고 곽 회장, 박 총재, 황 회장, 유정옥, 손대오, 박금숙, 저하고 이렇게 가면 됩니까?」몇 사람이야? 김봉태도 데려가지. 대이동!「열 명입니다.」열 명? 그래, 그 사람 왔나? 효영이!「아직 도착한다는 연락을 못 받았습니다.」열 한 명…. 열 명이야?「지금 현재 열 명입니다. 경호원 두 사람 하면….」「경호원 두 사람은 미리 가야지요. 운전도 해야 되고…. (어머님)」경호원은 될 수 있으면 한 사람만 하고….「운전도 해야 되고 하니까 가야지요.」운전이야 누구든 다 할 수 있잖아?

경호원은 한 사람만 가고, 그다음에 유정옥!「예.」유종관!「예.」그러면 열 두 사람이야?「예, 열두 명입니다.」누구?「윤 총장 들어갔지요?」들어갔어.「안 들어갔습니다.」윤 총장 가야지. 자, 그렇게 하고, 훈독회 해요. 일곱 시 비행기 갈까? 여덟 시? 여의도에서 떠나지?「김포에서요.」그러면 상당히 걸리겠네. 그러면 아홉 시, 열 시쯤 도착하겠네.「아홉 시쯤 도착합니다. 여덟 시 45분 비행기가 있고 여덟 시에 아시아나가 있습니다.」여덟 시로 해요. 그러면 훈독회! 여기서 일곱 시에 떠나면 되겠구만. 자!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2장 영계는 어떤 곳인가 제1절 영계의 실상과 법도 ⑥영계의 권력은 사랑의 권력이다’부터 훈독)

『영계에 가 보면 돈이 필요 없습니다. 지식이 필요 없습니다. 내가 가 보니까 그렇습니다. 권력이 필요 없습니다. 돈을 창조하고도 남을 수 있고, 다이아몬드별도 만들 수 있는 하나님입니다. 절대자입니다. 지식의 대왕님입니다. 권력의 대왕님입니다. 그걸 언제나 춘하추동 사계절을 넘어 가지고…』

영계가 아니고 우주에 다이아몬드별이 생겼다는데 그거….「예, 안 그래도 신문을 보고, 아버님께서 다이아몬드별도 있을 거라고 그러셨는데, 진짜 과학적으로 연구해서 굉장히 큰 별이 안쪽이 완전히 다이아몬드라고 합니다.」그런 거예요. 없는 게 없지. 그럼! 황금별이 없겠나 보석별이 없겠나? 자!

『……지식 중에 최고의 지식인 사랑만 가지면 천하가 다 연결됩니다. 아는 사람이 지배하지요?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지요? 힘 있는 사람이 지배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가진 사람은 지식이 필요 없습니다. 저나라에서는 배우지 않고도 다 압니다.』

두 사람, 여기 총장하고 황엽주, 여자 친구 하기 위해 하나 데리고 가면 좋을 거라구. 더 집어넣어요. 그러면 몇 명이야?「저는 오늘 홍콩에 들어가야 됩니다.」들어가야 되겠어? 그러면 빼라구.「총장만 넣어요?」응. 여자 혼자만 가서는 안 되겠으니. 자!

가정을 갖고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등차가 달라져

『……영계는 무한한 세계입니다. 우리를 포용할 고향은 그렇게 크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고향, 영계는 정말로 거대한 곳입니다.』

여기에 오늘 누구누구 왔나? 모인 사람들….「동부권 책임자, 동부권인데요, 목회자들이 전부 다 환고향 했기 때문에 식구 대표들만 왔습니다.」환고향 하니까 좋겠구만.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때 아니에요?

가정을 가지고 어떻게 가느냐 하는 것이 이제 각자의 임무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사느냐, 세계를 위해서 사느냐, 자기 나라를 위해서 사느냐, 자기 일족을 위해서 사느냐, 자기 부모를 위해서 사느냐? 전부 등차가 달라요. 그건 다 사탄권 내에 있는 거예요. 사탄의 핏줄 아래에 다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만 사탄세계의 핏줄을 넘어설 수 있어요. 이걸 알아야 돼요.

지금 우리가 하는 통반격파라는 것은 핏줄전환이에요. 이렇게 되어야 할 건데 이렇게 되어 버렸다 이거예요. 손이 뭘 가지고는, 들어 가지고는 뭘 하느냐 하면 자기 입에 오든가 누구를 주든가 하는데, 이렇게 주는 법이 없다구요. 전부 다 앞에 받들어야 된다구요. 받들어 가지고 높이 줘야 돼요.

아들딸도 한국 법이 한 손으로 주지 않아요. 두 손으로 이렇게 주는 법이 없다구요. 쏟아지니까 이렇게 높여서 주기 때문에 내게 가깝다는 거지요. 높이 준다 하면 손이 이러니까 굴러 나면 내게 굴러 나지 딴 데로 굴러 나지 않아요. 손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됐다 이거예요. 손이 이렇게 됐으니 엄지손가락 여기서부터 돼요. 바른손이 하나님이고 왼손에서 부딪친다구요.

이걸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암만 주고받아도, 이렇게 암만 주고받아도 안 돼요. 뒤집어야 돼요. 뒤집는 데는 몇 도예요, 이게? 이렇게 하면 몇 도인가?「180도입니다.」180도이고, 이렇게 하면 360도를 뒤집어야 돼요.

거짓 사랑으로 뒤집어 놓았으니 참사랑을 중심삼고 돌이켜야

타락이 뭐냐 하면, 이렇게 될 것이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360도를 뒤집으니 뭐냐 하면 그건 천지개벽이에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위에 있지 않아요. 맨 밑창이에요. 사탄이 뒤집었으니 사탄이 위에 있고 하나님은 밑창이에요.

인류는 여기에 끼여 가지고 사탄을 따라왔다는 거예요. 사탄적 개인, 가정이기 때문에 뭘 하느냐 하면 전부 다 싸워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화합이 없어요. 하나되면 소리가 안 나요. 여기에 무엇이 들어 있으면, 하나되면 몰라요. 무엇이 들어 있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여러분이 사탄의 핏줄 가운데 있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동화되어 있다는 거예요. 엄청난 놀음이에요. 360도를….

만약에 저나라에 가 보니 ‘아이고! 이렇게 되어야 할 텐데 이렇게 돼 있다.’ 하면 어떻게 될 거예요? 지옥과 천국이 갈라졌어요. 어떻게 수평이 되느냐 이거예요. 무엇이 그렇게 했느냐? 사탄 사랑, 사탄의 핏줄! 사탄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 간부(姦夫)예요, 간부. 여자 셋을 합한 간부예요. 여자가 아담가정 시대, 예수시대, 재림주시대에 전부 다 남편을 쫓아냈어요. 여자가 그렇기 때문에 고생하는 거예요. 여자가 갈 데가 없어요.

그러니 천사장 편에 붙어 있는 여자들은 전부 다…. 천사장은 바람을 피우는 거예요. 결혼해 가지고 거짓말 결혼, 해와와 똑같아요. 또 그 아들딸도 거짓말 아들딸이기 때문에 사탄이 이용하는 거예요.

이놈의 남자들은, 남편 되는 녀석들은 전부 다 술을 먹고 바람을 피우는 거예요. 어머니가 반대함과 동시에 아들이 반대했지만 반대하는 어머니 아버지를 발길로 차고 내버리고 자기 혼자 돌아다니면서 술을 먹고 미치광이가 되어 버리는 세상이 되어 있다구요. 그 남자를 믿을 수 없어요. 그러니 여자들은 지금까지 ‘본연의 본심으로 바라는 주인이 어디에 있느냐? 그 주인을 통한 아들딸이 어디에 있느냐?’ 하고 찾지만 하나도 없다구요.

여자, 어머니도 아들딸을 찾고 있고 남편을 찾고 있는 입장에 있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이래 가지고는 안 돼요. 어떻게 이게 이렇게 되었느냐? 이렇게 되어 가지고 달라붙을 수 없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게 됐나? 아무리 가족이 됐다 하더라도 이게 안 된다구요. 다시 갈라져야 돼요. 갈라져 가지고 이렇게 하나될 수 있나? 이렇게 하나될 수 있어요?

이게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바로 되어 가지고 이것이 여기에서….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불교에서는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러고 있다구요. 이렇게 하나 안 돼요. 혼자 살면서 비구니, 또 천주교가 독신생활을 하면서 이러고 암만 해도 안 되는 거예요.

이게 어떻게 되어야 되겠어요? 이렇게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이게 전부 다 이 끝을 중심삼고,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본연의 자리에 이것이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떨어져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이걸 뒤집어 가지고 전부 다 여기에 내려와 가지고 펴야 돼요. 펴 가지고 이것이 사랑을 가지고….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느냐 하면, 거짓 사랑이 이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하늘땅을 넘을 수 있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이 비로소 이렇게 된 것이 아니라 이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타락의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몸 마음이 하나된 남녀가 하나돼야

한번 이렇게 해 봐요. (양손을 깍지 끼심) 여러분이 이팔청춘이라고 하지요, 이팔청춘? 이게 뭐냐 하면, 삼 사 십이(3×4=12)하고 열 넷이에요, 열 넷. 이 열 넷 이래서 이걸 합한 거예요. 합해 가지고 이래야 된다구요.

남자 여자가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럴 수 있는 남자, 이것이 뭐냐하면 28이니까 남자 여자가 합하면 어떻게 돼요? 몇인가?「56입니다.」56인가? 28이 둘이면 56이지요. 50이 넘어야 돼요. 인생은 그렇기 때문에 백년을 중심삼고 고개를 넘어야 된다는 거예요, 고개.

그런데 아무리 했댔자 고개를 못 넘어요. 거짓 사랑으로 엮어진 인류들은 고개를, 분수령을 못 넘는다 이거예요. 분수령을 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여편네와 하나돼야 돼요. 하나돼서 넘어가야만 이것이 하늘나라의 창조이상이 머무를 수 있는 천국이에요. 혼자 가는 천국이 아니에요.

그래,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여자 때문에 태어난 여자라면 태어나나 마나예요. 여자가 아무리 몇억만 인이 있더라도 남자 한 사람이 없으면 그건 일대에 다 끝나요. 그런가, 안 그런가, 여자들? 이 미친 간나들이 나 혼자 살겠다고 하면 세상에 밑천이 남아지는 줄 알아요? 뭐 공부를 해 가지고 자기가 높겠다고 해 가지고 대학원 가서 박사가 돼? 박살이 돼 버려요.

혼자 뭘 해요? 이 젖이 혼자, 자기를 위해 태어났어요? 궁둥이가 왜 커요?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여자가 뭐 있던가? 무슨 궁?「자궁입니다.」그 자궁이 자기 것이에요?

여자들은 전부 다 오목이에요. 받을 그릇이에요. 받을 그릇이 남자가 싫다고, 남자를 반대하면 이건 일대에 다 끝나요. 아무리 이상적이라도 일대로 끝나요. 어머니 아버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어머니도 일대에 사랑을 못 해 가지고는, 사랑과 생명과, 어머니의 생명과 아버지의 생명을 사랑으로 엮어 가지고 핏줄을 남기지 않고는 일대에 끝나는 거예요.

아무리 부처끼리 비둘기같이 ‘구구구구!’ 하고, 봄이 되게 되면 고양이새끼가 담을 넘어 다니면서 ‘야옹! 야옹!’ 하고, 쥐새끼가 천장 위에서 뛰고 ‘찍찍찍!’ 하더라도 그거 혼자 좋아하는 녀석이 없다구요.

홀아비 혼자 좋아해요? 과부 혼자 좋아해요? 시집가지 않은 처녀는 생각하면 기가 막혀요. 아들을 보게 되면 부럽고 말이에요, 가정을 보면 부러울 텐데 머무를 수 있는 가정과 나라가 없어요. 가정을 못 가지면 나라를 찾을 수 없는 거예요. 핏줄이 귀한 거예요. 사랑도 귀하지만 남자의 몸과 마음을 묶을 수 있는 것은 뭐냐? 사랑 때문에 몸 마음이 생겨난 거라구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생겨났다

그러면 여자는 왜 생겨났느냐 하면, 여자 때문에 생겨났지! 어머니는 왜 생겨났느냐? 여자, 어머니 때문에 생겼다! 할머니는 왜 생겨났느냐? 할머니 때문에 생겨났다! 할머니, 어머니, 여자는 상대를 중심삼고 있지, 혼자는 영원히 없어요. 퉤! 안 그래요?

할머니가 혼자 있어요?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생긴 것이 할머니예요. 아버지를 중심삼고 생긴 것이 어머니이고, 남편을 중심삼고 생긴 것이 아내예요. 아내를 중심삼고 낳기 시작한 것이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이 혼자인가요? 아들만 낳겠어요? 딸만 낳겠어요? 아들딸을 못 낳게 되면 반쪽이면 낳으나 마나예요.

단 둘이 사는데 아들만 낳고 딸만 낳으면 어떻게 돼요? 아들딸을 낳아야 쌍을 맞춰 가지고 부모의 계대, 할아버지 할머니의 전통, 아버지 어머니의 전통, 부부의 전통, 아들딸의 전통을 세울 수 있지, 혼자 세울 수 있어요? 이놈의 간나, 이놈의 홀아비 녀석들! 미친 간나지! 미친 망할 자식이지!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아버지를 좋아하면 어머니를 같이 좋아해야 되고, 남편을 좋아하면 아내를 좋아해야 되고, 딸을 좋아하면 아들도 좋아해야 돼요. 상대적인 기준이 모든 존재세계의 기반이 되어 있어요.

그래, 모든 존재는 쌍쌍이에요. 눈도 쌍쌍이에요. 이 눈썹까지도 왜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눈썹이 여자들을 보게 되면, 이렇게 그리는 것도 이리 들어와 가지고 이렇게 해서 여기에 들어온 것을 여기 이쪽에 갖다 붙여야지, 여기에 갖다 하면 눈 안에 쏙 들어가요. 요것 눈 옆의 가장자리 눈물이 이쪽으로 해서 이렇게 흘러나가게 되어 있어요. 입술도 그래요. 입술도 이래 가지고 여기 싹 인중이 도드라졌어요. 여기에 흘러나온 땀이 이리 왔더라도 흘러서 이 입술 아랫입술까지 이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모든 것이 과학적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살게 안 되어 있어요. 혼자 살면 없어져요. 그런데 요즘 미국에 있어서 호모, 남자끼리 결혼을 하고, 여자끼리 결혼을 해요. 세상에! 그런 법이 있어요? 동물세계도 그런 짓은 안 해요.

잠자리가 수놈끼리 꼬리를 물고 다니면서 결혼해서 좋아하는 것이 있어요? 미친 것들이에요. 동물보다 못한, 구더기 새끼만도 못한 거라구요. 파리나 모든 구더기새끼도 주체와 대상, 새끼를 치려면 암놈은 수놈을 찾아가고 수놈은 암놈을 찾아간다구요.

여자가 암놈이에요, 수놈이에요? 누구를 찾아가야 돼요. 여자를 찾아가지! 할머니를 찾아가고, 어머니를 찾아가고, 자기 언니를 찾아가고, 자기 무엇 여자를 찾아가 보라구요. 영원히 눈물 바다예요. ‘너도 나 같구나.’ 하고, ‘나도 너 같구나.’ 해 가지고 밤이면 천장을 바라보면서 남자를 그리워해요, 남자.

남자! 놈자 하면 좋겠어요, 남자 하면 좋겠어요? 여자라는 말이 있기 전에 남자가 있어요. 남자를 먼저 세워 놓고 여자를 만든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자가 생겨나기 전에 남자를 먼저 세워 놓고 여자를 만들었어요. 누구를 위해 만들었어요, 여자를? 남자 없이 젖을 먹일 수 있는 가슴이 필요해요? 궁둥이가, 골반은 작은데 조그만 구멍으로 아기가 나올 때는 백발백중 다 죽게 되어 있지요. 궁둥이가 크니까 벌려 주니까 나왔지요.

그래, 거기에 뭐가 있어요? 주머니예요. 무슨 주머니? 자궁! 자궁을 가진 것이 여자예요. 남자에게는 없어요. 남자는 자궁이 아니고 무슨 주머니를 갖고 있느냐 하면, 정자 주머니를 뼈에 갖고 있는 거예요.

여자의 자궁은 하늘나라의 가정을 위해서 있다

남자가 한 번 여자와 사랑할 때는 3억 5천만 이상 4억에 가까운 정자가 후루룩 나와요. 야! 거기에서 하나의 정자가 난자를 찾아 들어가요. 난자를 찾아 들어가는데 난자가 정자 가운데 찾아 들어가요, 정자가 난자 가운데 구멍을 뚫고 들어가요? 어때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들이 아버지로부터 뼈를 받고 어머니한테는 살을 받아 가지고 천지의 조화에 있어서 내가 생겼다고 하는 거라구요. 조그만 정자가 폭포수와 같은 산 위에 올라가야 돼요. 코디악에 가게 되면, 연어와 마찬가지예요. 새끼를 치기 위해서는 폭포를 올라가야 돼요. 폭포 밑에는 쉴 수 없어요. 폭포 위에 올라가야 원천적인 평화의 무엇이 있어요. 폭포를 넘어서 가지고 생기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잘나 가지고 예쁘장하게 뭐 화장을 하고 뭐 아이섀도를 바르고 매니큐어니 뭐니 해 가지고, 예전에는 손톱이 새빨갰었는데 요즘에는 새까매졌어요. 입술도 불그스름한 것이 처녀 때 얼마나 예뻐요? 아름다운 그 입술에 다 새빨갛게 죽은피를 발라요, 요즘에는. 시퍼렇게 한다구요.

죽을 사람은 죽을 모양을 내는 거예요. 여자들이 화장하는 것이 나는 이렇다 해 가지고 팔십 노인이 소학교 학생으로서 가장하는 시대인 걸 알아요? 화장을 그렇게 가짜로 전부 다 꾸미고 그런 거예요. 그럴 때라구요. 팔십 노인이 중고등학생한테 프로포즈해요.

세상을 몰랐다가는 씨도 없는 무정란을 중심삼고…. 암만 그랬댔자 유정란이 없어요. 망해 버려요, 바람을 피우고 돌아다녀 가지고. 그래, 자기들이 무정란이에요, 유정란이에요? 무정란이면 자궁에 뭐 새끼가 들어박히겠어요, 영원히 흔적도 없겠어요? 흔적도 없어요. 자궁이 있지요? 현실이도 자궁이 있나?「예.」다 있어요? 그건 누구를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하늘나라의 가정을 위해서 자궁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자궁이 있기 때문에 시집을 가서 3대를 섬기면, 할아버지를 섬기고 어머니를 섬기고 아버지를 섬기고 남편을 섬기고 아들까지 4대, 4수권을 섬기면….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주체예요. 하나님을 모시기 때문에 4대를 봉양한 사람은 그 가정에 새로운 왕자를 낳을 수 있는 어머니가 생긴다는 거예요.

남자는 3대, 4대 봉양을 못 해요. 며느리가 잘 들어오면 그 집안이 흥한다고 하지요? 4대를 묶어 가지고 그 자궁이 하늘 전통의 순결한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봉사예요. 위하고 위하는 거예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위하고, 자기 남편, 아들까지 위하다 보니 할아버지가 뭘 시키고, 아버지가 뭘 시키고, 남편이 뭘 시키고, 아들까지 우리 어머니, 우리 색시, 우리 할머니밖에 없다 할 때 여왕이 되는 거예요.

한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4대를 넘어서 저 고개로 가니 여왕의 자리에 간다구요. 그 자리에서 술 먹고 바람 피우던, 모든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를 위해 살던 것은 다 흘러가요. 이런 놀음을 하기 때문에….

아버지는 아들딸 앞에 충신의 도리를 가르쳐 줘야

하나님이 왜 여왕의 자리를 그렇게 했느냐? 하나님이 오실 때 아담을 쫓아 버렸어요. 남편을 쫓아 버렸어요. 할아버지를 쫓아 버렸고, 아버지를 쫓아 버렸고, 남편을 쫓아 버렸고, 장남을 쫓아 버린 거예요. 사탄의 할아버지, 사탄의 아버지, 사탄의 남편, 사탄의 새끼를 번식했다는 거예요.

자기를 위했어요. 자기만을 위해서 그랬어요. 남편이 그렇게 되니 여자들도 ‘아이고, 저런 남편….’ 그래 가지고 아들을 보고 네 아버지를 닮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아들이나 남편이나 ‘나 닮아라. 나 닮아라.’ 하고, 또 아버지는 말하게 될 때 ‘엄마 닮으면 안 된다. 철이 들게 된다면, 열두 살만 지나게 되면 너도 사회에 있어서 충신의 길을 가려면 어머니를 따라가서 안 된다. 밥데기 되어서 뭘 하겠나? 자기만 생각하는 엄마가 돼서 뭘 하겠느냐?’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버지는 충신의 도리를 아들딸 앞에 가르쳐 줘야 돼요. 충신 가정! 충신 가정이 되면 그다음에는 뭐예요? 왕의 가정, 하나님의 가정을 모실 수 있는 기준을 가르쳐야 됩니다. 세상에 주먹구구식으로 멍텅구리가 되어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자기가 제일이야? 똥 구덩이에 앉아 가지고 구더기는 구더기 자체가 ‘내가 제일이다.’ 해요. 똥을 먹으면서 그래요. ‘내가 제일이다.’ 이거예요.

구더기에서도 나는 파리가 생겨요. 파리가 임금님의 상에 태어났으면 제일…. 파리가 고약한 냄새를 먹고살았으니 냄새를 맡는 데는 왕초라는 거예요. 임금님 밥상을 만들었으면 ‘아! 이것 이상한 냄새다. 좋구나.’ 하고 먼저 찾아가서 임금님 숟갈에서부터 밥상의 밥으로부터 온 음식에 앉아서 ‘미안합니다.’ 하면서 앞 손으로 빈다는 거예요.

세상에! 미물의 동물도 그러고 다니는데…. 뻐꾸기는 ‘뻐꾹뻐꾹’ 울어야지 참새처럼 ‘짹짹’ 울 수 없어요. 뻐꾹뻐꾹 울게 될 때 이렇게 울지, 이렇게 이렇게 울지 이렇게 우는 녀석이 있어요? 보라구요. 새가 소리를 치게 되면 ‘이렇습니다. 이렇습니다. 내가 배가 고파서 이러고 있습니다. 상대가 그리워서 이렇습니다. 아들이 그리워서 이렇습니다.’ 하는 거예요. 이렇게 울지, 이러면서 우는 새 봤어요? (행동으로 해 보이시면서)

사람도 말할 때 이러면서 말하나, 이러면서 말하나? 현실이! (웃으시면서) 이럴 때는 주장이 없어요. 눈도 그러고 있고, 숨도 그렇고, 입도 올라왔다가 이러지, 이러면 상충이 많아요. 얼마나 힘들어요? 천지 이치에 따라야 돼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이 허재비인 줄 알아요? 세상에 제일 무식쟁이고 제일 못나고 제일 바보로 알지요. 바보! 바보, 해 봐요. 거꾸로 하면 뭐예요?「보바!」보바가 뭐예요? 보바는 보고 보고 또 봐라, 곱배기로 봐라, 그런 뜻도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바다와 육지를 엮기 위한 일을 하려니 여수와 용평에 데려간다

자기가 누구냐? 우주 가운데 내가 누구냐? 하나님 대신자도 아니고, 아직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됐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의 교육을 받아야지요. 하나님을 알아야 교육을 받지요. 하나님을 알아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싸우지요? 이게 원수예요.

박보희도 싸우지?「예.」자기를 중심삼고 욕심 보따리를 달고 다니지?「예.」나보고 답변을 좀 해 보지. 세상에! 선생님을 허재비로 알고 있어. 세상이 반대하고 혼자 믿을 수 없는 사람까지 데리고 여기까지 왔는데 자기를 믿을 수 없잖아? 그래도 믿으면 좋겠지? 그래, 선생님은 나를 믿어 준다? 아니야. 거꾸로 되면 떨어지게 되어 있지, 발을 붙드는 어리석은 녀석은 놓아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둘 다 죽어요. 통일교회 전부 다 그렇게 했으면 다 망한다는 거예요.

나이 몇 살이야, 이제? 일흔 넘었지?「일흔 다섯입니다.」일흔 다섯이면 죽을 준비도 해야지.「예.」죽을 때 어떻게 되나? 고개를 이러고 이러나, 이러나? 죽는 사람이 이러면서 죽는 사람은 한 사람도 못 봤어요. 이랬다가 내려가게 되어 있지. (웃음)

선생님도 그래요. 여러분을 출세시키려고 하지, 내가 장이니 통일교회 교주라는 말도 안 하잖아요? 박보희도 한때 선생님이 이렇게 시켜주면 언제나 그럴 줄로 알고 있어. 열매가 있어야 열매를 심어서 또 길러 가지고, 3대를 길러 가지고 열매를 거두어야 그 할아버지 씨도 거기 들어가는 거예요. 아버지 씨도 3대의 열매가 될 때 들어가요.

박보희 딸들 가운데 박보희가 들어가 있고 동생 가운데 박보희가 들어가 있어? 자기 주장을 하다가는 다 뻗어져 가지고 혼자 벼랑에…. 구릉에 옥토가 이렇게 있고 벼랑이 되어 있는데, 이쪽으로 굴러가면 좋겠는데 이쪽으로 구르면 어떻게 되나? 다 싫어해요. 다 싫어하는 길을 왜 가?

선생님이 통일교회 사람들은 이렇게 이렇게 올라가기를 바라서 올라가려고 하니 다 따라오지, 여기 내려가 벼랑에 떨어지면 따라올 것 같아요? 지금 여든 다섯이 됐어요. 여든 다섯이면 사사오입 하게 되면 아흔 살이에요. 아흔 살 난 할아버지가 무엇 때문에 오늘 열 넷이나 되는 사람들을 데리고 여수?순천을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용평에 가요? 그 바쁜 세월에 말이에요.

나라 때문에 그래요. 바다의 세계, 육지를 엮어야 되는 거예요. 이 대가리 큰 녀석들 전부 다 혼자 가겠다고 다 어영부영 하고 있어요. 명태 대가리 큰놈 작은놈 이것이 스무 마리 해 가지고 한 질이 되는데, 스무 마리 가운데 보니 큰놈도 있고 작은놈이 있으니 이걸 꿰어 놓아야 되겠기 때문에 다 데리고 다니려고 한다구요. 이 미친 녀석들을 말이에요. 그래, 꽁지를 꿰어야 되겠어요, 대가리를 꿰어야 되겠어요? 말해 봐요.「대가리를 꿰어야 됩니다.」

내가 언제 영계에 갈지 알아요? 나이에는 장사가 있다, 그런 말 있어요? 나이에는?「장사가 없다!」선생님이 여든 다섯 살 살았으면 오래 산 거예요. 요즘에 무슨 영화에 나오더만. 무슨 나이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그 표제가 무슨 표제? 예순 네 살짜리가 그 축에 들어가더라구요. 그걸 보면 나는 공동묘지의 저쪽 몇 살을 더한 나이라구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30퍼센트도 안 되더라구요. 세어 보니 20퍼센트도 안 돼요.

그래, 오래 살았어요, 오래 못 살았어요? 그러면 이제는 영계에 가야 되는데, 가려면 자기 대신자를 세워야 할 텐데 누구를 세워요? 대신자가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미친 녀석이에요.

누구도 믿지 않고 나온 이 길

박보희가 대신자가 되고 싶지? 내가 통일교회 대표라고 언제나 생각하지?「아닙니다.」아니지만 통일교회 대표와 같이 발언하고 말은 그렇게 하잖아?「아버님은 백 세 장수하십니다.」누가 정했어? 이제라도 선생님은 영계에 가려면 가는 거예요, 내가 원하면. 뜻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렇지. 이놈의 자식들을 대신자로 세우지 못했고 상속자를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고 있어요.

영계에서 얼마나…. 아들딸 넷을 다 보내 가지고 고생을 시키고 있어요. 울고 있어요.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기 위한 아버지의 명령하는 일이 있으니 그렇지요. 고개를 넘고 아버지를 따라다니는 거예요. 영계에 막혀 있는 것을 개척을 내가 했다구요. 꿈같은 얘기예요.

아는 사람이 선두에 서야지, 어려운 미로의 히말라야산맥을 오르고 내리는 것은 안내자가 있어야지요. 산만이에요? 기후부터 알아야 되고, 천도를 다 봐야지요. 에베레스트 산정에 올라가서 그냥 앉았다가는 대번에 얼어죽는 거예요. 찬바람이 불어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어디에서 어떻게 당할지 모른다구요. 기후의 변동이라든가 춘하추동의 계절을 다 알아 가지고 제일 바람이 안 불 수 있는 데로 찾아 올라가기 전에는 에베레스트 산맥 저 평원지에 넘어갈 도리가 없는 거예요.

뭐 덤벙덤벙 댄다고 될 것 같아? 이 녀석아! 선생님이 박보희를 믿고 산 사람이 아니라구. 누구를 믿어? 자기의 부모도 못 믿어요. 자기 조상도 내가 고향을 떠날 때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가 절대 고향을 떠나지 말라고 했지만, 그분들을 믿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걸 박차고 나올 때 소돔과 고모라와 마찬가지예요. 의인 다섯 사람이 있어도 멸망을 안 시키겠다고 하는데, 선생님의 어머니 아버지 다섯 사람만 되겠어요, 동네가? 형제만 해도 8남매이고 말이에요, 친척들이 수두룩한데, 친척이 울고불고하는데 열 사람, 수십 명이 동네방네가 떠나지 말라고 붙들고 길을 막는 데 있어서 왜 떠나요? 자기 가정에 있는 사람이 다섯 사람 축에도 못 들어가기 때문에 길을 떠난 거예요.

그러면 다섯 사람 이상을 어디 가서 만드느냐? 내 힘으로 만든다는 거예요. 인류가, 모든 수천억의 영계 육계에 있는 사람들이 그 축에도 못 들어가는 사람이니, 내가 나가서 그 축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향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나와야 돼요. 4천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4천만을 버리고 아시아를 버리고 다 버리고라도 가야 됩니다.

이제는 전부 다 그래요. 종교를 버리고 다 떠나야 될 때예요. 미국 자체도 이제는 문 총재를 따라가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요. 저들이 알아요. 문 총재가 한국에 갈까 봐 걱정하고 있어요.

아들딸을 낳아야만 하나님의 혈족이 될 수 있어

지금 여든 다섯인데, 여든 네 살이면 4년씩 중심삼고 스물 하나예요. 84세로 끝나야 돼요. 그래서 작년에 모든 걸 다 나눠 줬어요. 뭘 또 세어 보노? 84세니 4년씩 하면 스물 한 번 아니야? 고개가 그렇기 때문에 돈도 북한에 그거 하기 위해서 8천만 달러, 1억 달러를 준비하는, 다 되게끔 되어 있는 것을 전부 다 털어 나눠 줬어요. 자기 가정 집물을 전부 나눠 줬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자리잡을 수 있는 이때에 있어서 하나님의 상속을 못 받은 거예요. 그렇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과 딸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가운데에서 축복 결혼식을 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만 됐다구요.

아들딸을 낳아야만 하나님의 혈족이 돼요.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고 하더라도 혼자만 안 돼요. 어머니 아버지로 갈라놓아서 아담 해와가 커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더해 가지고 아담 해와가 ‘아이고! 내 남편이다! 내 아내다!’ 해야 돼요. 자라게 될 때 아담 해와가 알 게 뭐야? 열네 살이지. 열두 살을 넘으면 이성에 대해서 눈이 떠요. 여자가 조금 더 눈이 밝아요.

싹이 나오기 전에 열어야 된다구요. 그 안에서 누가 여느냐 하면 남자가 열지 않아요. 어머니는 살덩이예요. 살이 부풀어 나기 때문에 그 배아도 커 가지고 틈으로 말미암아 그 어머니의 살을 뚫고, 어머니 살이 두 쪽이 돼서 길이 딱 있다구요. 배아가 나와 가지고 어머니 살을 중심삼고 비료와 거름, 양식으로 삼아서 크는 거예요, 뿌리를 박을 때까지. 어머니 살이 그래야 된다구요.

뿌리를 박는 데는 무슨 뿌리냐? 중심 뿌리는 뼈예요, 뼈. 아버지의 정자가 뼈가 되어 가지고, 정자 가운데 컴퓨터의 조그만 가운데 우주의 지식이 다 들어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컴퓨터 프로그램과 딱 마찬가지예요. 남자의 정자 가운데는 여자의 씨, 남자의 씨, 그런 컴퓨터의 여자의 프로그램과 같은 것이 있다구요. 그것이 정자에 있었겠어요, 난자에 있겠어요? 난자에는 그림자도 없어요.

어디서 씨가 왔어요? 여자의 씨가 난자에서 나왔어요? 그런 것 생각 안 하고 여자들이 멍청이가 되어 가지고 세상에 제일 자기를 자랑하고 ‘아이고! 나 곱다! 곱다!’ 한다구요. 따곱다 따곱다! 거꾸로 하고 있다구요. 화장품을 잘못 쓰면 따갑지요, 부풀어 가지고. ‘곱다! 곱다!’ 반대가 뭐예요? 곱다! 따곱다 따곱다! 반대라는 거예요.

남자 여자의 모습이 과학적으로 되어 있어

화장하는 것은 전부 다 이렇게 하더라구요. ‘왜 저러노?’ 따갑지 않기 위해서. 이러니 솜털들도 그래요. 구멍이, 물이 흐르게 되면 땀구멍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되어 있어요? 반대로 가야 돼요. 이렇게 하면 자꾸 구멍이 커지는 거예요. 이렇게 땀이 나오니까.

선생님이 그런 것을 생각하다 보니 ‘야! 화장하는 것도 다 이치에 맞구만. 한편만 봐 가지고는 나쁘다고 할 수 없겠구만.’ 그래요. 그래 가지고 무엇이 되느냐? 자기 제일주의자가 돼요.

여자들이 곱다 할 때 ‘아이고! 어제보다 오늘이 예쁘구만, 이렇게 보니까.’ 대번에 엄마한테 가서 ‘엄마! 나 예쁘지?’ 여자가 둘이 만나서 그래요. ‘그렇고 말고. 나보다 예쁘면 좋지.’ 이래 가지고 여기에 전부 다…. 옛날에는 손톱을 뽑아 가지고 여기에 그렸어요.

요즘도 그렇지 않아요? 여자가 이렇게 장군같이 이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남자들은 이렇게 되어 가지고 땀이 흐를 때 이리 흘러내려야 돼요. 여자들은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된 거예요. 땀을 안 흘리니까. 전부 다 얼마나 과학적인지 몰라요.

여자가 왜 수염이 안 나는 줄 알아요? 요전에 처음으로 그런 얘기를 했어요. 말을 들었지? 총장님, 여자가 수염이 왜 안 났다구? 내가 요전에 가르쳐 줬는데? 금숙이!「예.」여자가 왜 수염이 안 났다구? 모르지?「예.」가슴을 헤치고 아기들 젖을 먹일 때 수염이 얼마나 따끔하겠나? 긁을 수 있나, 어떻게 되겠나? 수염이 났다고 생각해 보라구. 여자가 아기를 길러내겠어? 젖을 먹다가 울고 야단이 벌어지지. 그런 것을 생각하는 여자가 없어요.

이것도 문 총재가 발견했어요. 여러분에게 줄 테니까 고맙게 생각하고, 아기를 이렇게 수염까지 안 나게 해 가지고, 수염보다 더 사랑하라고 그런 거예요. 남자는 양반이라고 ‘에헴! 에헴! 에헴!’ 이러고 있지요. 미친 것들! 보이면서도 그래요. 이게 언제든지 높아요. 자기가 제일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보라구. 이쪽에 보이라구. 그러니 군대에 들어가서 장군을 해먹으려다가 죽을 뻔했지.

양미간이 넓은 사람은 일생이 고달프지 않아

이런 얘기를 하려면 선생님이 그런 면에서 얼마나…. 원리의 길이 얼마나 어려워요? 천 번 짚어 가지고도 맞지 않는 놀음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한번 붙들면 죽고 살고 끝장을 보는 거예요. 망해도 그 자리에서 망하고 흥해도 그 자리에서 흥하지 왔다 갔다 안 해요. 그게 문 씨의 고집이에요.

우리 성진이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고집이 대단해요. 나보다 더 큰 고집이 있더라구요. 고집을 배워야 되겠다는 거지. 아들딸을 보게 되면 내가 고집을 배울 것이 참 많아요. (웃음) 나를 유치원 학생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데 박보희도 그런 고집이 있어. 고집을 부리다가 어디 가서 치여 죽는다구. 날아가는 유탄에 맞아 죽어. 저 공중을 날다가는 유성에 맞아 가루가 되어 흔적이 없어져요. 질서를 따라야지. 선생님을 끝까지 따라갈래? 박 선생님! 박보희 선생! 선생님이 필요해?「하늘까지 모시고….」야 야! 하늘까지 갈 것 같아? 그러다가는 지옥 밑창에 가게 되어 있는데. 정신차리라구. 농담이 아니야. 자기 간판이 거꾸로 달린 걸 알아야 돼, 이 녀석. 알겠나?「예.」

내가 여수에 데리고 갈 때 여수 안 가면 좋겠다 생각했나, 가면 좋겠다 생각했나?「가고 싶었습니다. 모시고 가면 더욱 영광입니다.」가고 싶었어? 그런데 어디 가지 말고 기다리라는데 왜 도망 다녔어?「그냥 있었습니다.」그냥 있었어? 도망 다녔잖아, 이 녀석아! 선생님을 허재비로 알고 있어. 뭐 지금까지 가고 싶었어? 가고 싶은 건 자기를 중심삼고 가고 싶었지, 선생님을 중심삼고 가고 싶었어? 그러면 왜 돌아다녀? 그런 말을 따라가는 선생님이 아니야.

선생님이 눈이 조그마해서 측정이 빨라요. 카메라 조리개 같기 때문에 먼 데를 재까닥 하고 찍는 거예요. 콧대가 이렇기 때문에 내가 하늘로부터 전부 다 직통해요. 이 양미간이 넓기 때문에, 이게 넓은 사람은 일생이 고달프지 않아요.

이게 좁은 사람은 고달파요. 유 협회장을 보면 이게 요렇게 됐기 때문에 병신이 되는 거예요. 이게 이렇기 때문에 고달픈 거예요. 윤정로도 이게 이렇게 돼 있다구. 그리 넓지 않아요. 이렇게 해야 여기까지 바로 살아야 먹고살 수 있게 돼 있어요. 그래서 가정당의 사무총장이 됐다구요. 교육이나 잘 해라 이거예요. 그래도 여기가 굵어요, 목의 앞도리가. 늘그막에 한 자리 해 가지고 먹을 것이 풍부하다구.

왜 웃노? 이 녀석도 그런 얘기를 하니 자기 아래 사람을 칭찬하니까 선생님이 자기 자리를 빼앗지 않나 해 가지고 눈을 이상하게 보는 것 같구만. 곽 선생! 정신차려요.「예.」박보희 선생! 정신차려요.「알았습니다.」앓아서 죽어. (웃음) 잘못하다간 죽는다구. 정신차려야 돼.

내가 갈 날을 다 아는 사람이에요. 네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고생시키고 땅 위에 뭐 하러 살아요? 땅을 바라보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아버님! 도우소서! 도우소서!’ 그러고 있는데 여러분보다 더 간절해요. 어디를 나서는 데는 앞길 잡이를 하고 있다는 걸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누구를 믿어요? 자식을 버리고 천하를 다 버려 가지고, 자기 부모를 버리고 자식을 버리고 홀로 나오던 사람이에요.

예수님의 멜기세덱의 역사가 있지요? 근원도 없고 뿌리도 없이 홀로 나온다는 것처럼 홀로예요, 홀로. 홀로 갖출 수 있는, 갖출 것이 얼마나 지금도 남자로서 당당한 남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늘이 나를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따라가는 것 아니에요?

어미 아비가 잘났더라도 자식을 핏덩이를 낳아 가지고 팔십이 넘더라도 이웃사촌, 사돈, 친척, 나라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자기가 살아서 길러 주는 이상 길러 줄 수 있는 걸 바라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모르더라도 하늘을 알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보호 받을 수 있는 터전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2월 말일에 바다와 육지의 왕래를 마치고 3월 새 출발을 하자

이런 얘기를 하다 보니 끝이 없구만. 시간 되어 온다. 이제는 비행기 타러 가야 되겠다! 일곱 시면 가야지?「예. 일곱 시 첫 비행기가 아버님, 결항이 됐답니다.」그래서?「여덟 시 비행기는 뜬다고 했는데요, 일곱 시 첫 비행기가 출발해야 되는데 여수에 안개가 있어 가지고 결항, 출발을 못 했고, 여덟 시 비행기는 현재는 출발할 계획인데….」

글쎄, 어디인가?「진주입니다.」가까운 어디로 내리는 데가 어디인가?「진주 공항이 있습니다.」진주! 여수보다도 진주가 낫지. 이름이 좋다구. 보물 가운데 들어가지. 한 시간쯤 늦으면 어때? 에라! 그러면 여기에 와 가지고 우리 차 큰 차, 자며 가는 차를 타고 가게 되면 용평도 뭐 아침이 되기 전에 훈독회 전에 갈 텐데 걱정이 뭐예요? 죽지 않으면 갈 수 있는 길을 알았으면 가는 건데 뭐 걱정이야?

자 그렇게 알고, 곽정환이 1분 동안 기도해요. 1분 기도하라구, 짧게.「기도하겠습니다.」(곽정환 회장 기도)

차에다 아침 먹을 샌드위치를 보자기에 싸 가지고 먹으며 가면 된다구. 빨리 가야 되지. 한 시간 걸리지? 그래. (경배)

여러분, 천일국 4년 2월 22일을 중심삼고는 10수를 맞추고, 그다음에 2월 달을 중심삼고 이 망할 녀석들을 꿰차 가지고 바다와 육지를 중심삼고 날 수 있는 이런 왕래를 끝마치고 3월 초하루는 기념으로…. 원래는 3월 초하루가 3?1운동인가?「예.」그와 마찬가지예요. 하늘나라의 봄이 왔는데, 우리 전체는 합해 가지고 3?1절 출동할 수 있는 이런 새 날을 기념해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바쁜 이 환경에 있어서 여유가 만만치 않은 이 시간을 재촉하고 있다는 선생님의 마음을 알아줘야 되겠다구.

알겠나? 박보희, 이 녀석아!「예.」이놈의 자식, 허우대가 멀끔히 키가 컸구만. 똑똑히 정신차리라구, 이 녀석아! 알겠나?「알겠습니다.」발길로 밟아 치우기 전에. 선생님의 기질이 들이 패. 임자 어머니 아버지 다 어떻게 할 테야? 형제들을 어떻게 하고, 며느리들을 어떻게 할 테야? 손자들을 어떻게 할 거야? 임자에게 책임이 절반은 있다구. 똑똑히 알라구. 알겠어?「예.」죽을 길을 인도하지 않는 선생님이라구. 차 버려 가지고 굴려 버려 가지고 터뜨려 버리고 말 것인데, 그래도 역사시대에 자기 집을 팔고 고생했던 사실을 내가 잊지 않아.「예.」

그런 출발을 해야 될, 생명을 내놓고 먼저 일선의 군대의 지휘해야 할 장성이 되겠다고 하던 모든 것을 생각하는 거야. 정신차리라구. 알겠어?「예.」선생님의 마지막 유언과 같은 말이 될지도 모른다는 걸 알고, 단단히 자기 가문 앞에 부끄럽지 않고 통일가의 식구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전통을 이제라도 이어 줘 가지고 끊어 놓지 않기를 바라서 선생님이 데리고 가는 거라구. 알겠지?「예.」자, 출동! *

참부모와 해와국가의 사명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3월 초하루, 새해를 맞이하여 두 달을 보내고 세 번째 맞는 이해의 3월 초하루, 이날은 한국에 있어서 민족이 기념하는, 그 누구를 위하여 허락했던 3?1운동의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이 자리를, 아버지, 바라보시옵소서!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중심삼고 축복된 영계의 1200억 쌍과 지상의 수십억 쌍을 중심삼은 주목의 초점 되는 이 참부모가 계신 곳을 향하여 기념일을 축하하는 날이 되오니, 이 시간에 동참하여 일심?일체?일념?일핵을 중심삼은 최고의 상대적 실존체인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절대주체인 아담 해와를 중심삼은 순결?순혈?순애 성안착 일화가 통일의 세계를 향하여 이상 했던 사랑의 이상세계를 친히 탕감복귀라는 한스러운 역사를 밟고 넘어서 가지고, 참부모와 더불어 사랑의 실체권을 중심삼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은 가정적 전통을 새로이 시작하여 본연의 창조주의 이상대로 실체권을 중심삼은 당신의 권한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세계를 갖췄사오나, 아버지가 중심이 되시어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의 선언과 더불어 새 천국의 개문과 더불어 승리의 평화시대를 전진함으로 이 모든 일체가 이달을 중심삼고 새로운 차원의 봄을 맞이할 수 있는, 기쁨의 개국의 세계로서 역사적인 봄 시대를 맞을 수 있는 승리의 때를 갖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자리에 또 일본에서 온 1천 명의 식구들이 같이 참석하여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은 전세계에 하늘나라의 조국 편성 일체권을 일원화시켜 승리의 패권시대를 완결 지으려는 이 모든 일체를 주도 주관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면서, 이 아침을 기념하는 경배식을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받아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며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부터 한국어로 기도하심)

(이어서 경배, 가정맹세, 대표(유정옥 회장) 보고기도)

<말 씀> *훈독회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이해의 원단에 말씀한 내용을 훈독을 다시 하자! 그거 중요한 거라구요. 우리가 하나님의 조국창건이라는 것이 역사이래 처음 맞는 이런 일인데, 금년 일년을 중심삼고 그 전통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이 하늘땅이 요구하는 중심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완전히 서야만 하늘의 축복과 하늘의 승리의 패권을 이 땅 위에 심고 상속하여 만세의 후손들과 하늘의 해방권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위에 서야만 하나님의 소유권이 결정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조국창건의 기반을 우리 가정과 국가에 닦아야

천국이나 모든 전체가 하나님의 것으로 시작돼야 합니다. 그 기반을 우리가 각 가정과 국가에 닦아서 이 위에 서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다시 그 내용을 훈독하기를 바라요.「아버님, 1월 1일 기도 말씀도 마찬가지로 훈독을 하겠습니다.」그래, 기도부터 전체를 훈독해요! 아이, 덥다!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훈독하겠습니다.」

*한국말 대신 일본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라구요! 여러분이 전부 다 모국어를 알지 못하는 걸 부끄러움으로 알고, 그러한 마음을 가져 가지고 일본말을 한국어로 대신해 들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자, 시작하라구!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훈독하겠습니다.」

*가깝게 다가서서 해요.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2004년 천일국 4년 원단 기도 훈독)

「훈독을 마치겠습니다.」

계속해! 안 돼! 야, 계속해! 그 말씀까지 알아야 돼! 모든 일체의 존재 전부가 하나님의 조국,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은 나라, 하나님의 조국 위에 서야 될 것이 사탄에 의해서 전부 다 뒤집어진 것을 탕감복귀해서 본래의 자리에 돌아왔기 때문에, 그 내용이 어떤가를 알아야 돼요. 그 설명을 잘 모르면 자신의 심신일체, 부부일체, 가정일체, 종족?민족?국가?천주일체권을 연결할 수 없어요.

조국이라고 하면 하나님의 조국 전체를 상징하기 때문에 그 위에 모든 것이 되돌아가지 않으면 하나님의 존재권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조국 위에 있었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소유로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변경시킬 수 없습니다. 만년 평면 이상의 조다쓰(上達; 향상됨), 승리권의 지상천국?천상천국 일체이상권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결의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 도달한다는 자신을 분별 정리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확실하게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하이.」자!

(제37회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말씀 훈독)

타락으로 인해 혈통이 달라졌다

『……두 마음을 가지고 여기에 드나드는 패들은 하늘이 앞으로 집게로 집어내는 거예요. 그 말이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 하나님의 조국 위에 그런 남편 아내, 부모와 자녀, 형제, 민족, 국가 형태가 있었다는 사실이, 조국광복을 위한 하나님 앞에 얼마나 염려를 시키고 수난을 갖다 뒤집어씌웠느냐 하는 것을 이 시간 자각해야 되겠습니다.

문 총재의 말씀을 듣고 교육받아 가지고 계몽을 해 가지고 자각해야 되겠다! 자각, 해 봐요!』

자각!「자각!」타락은 개인 자신을 중심삼고 자각한 위에서부터 출발했어요. 이번에는 탕감복귀해서 자기를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은 자각이 있어야 돼요. 거기서부터 새로운 이상세계가 생기는 거예요.

그거 그렇게 하는 데는 혈통, 혈통이 문제예요. 혈통, 해 봐요!「혈통!」일본 사람들은 혈통관계 같은 걸 몰라요. 모든 인류가 그것을 지금까지 몰랐어요. 처음으로 선생님이 지상에 나타나서 상세하게 해명해 주었기 때문에 알게 된 거예요. 그렇게 안 자체는 자기의 존재권과 관계가 없습니다. 혁명적으로 뒤집어엎어서 새로운 부모를 중심삼은 새로운 가정이 나와야 되는데, 그 가정은 지금처럼 여러분 개인을 자각한 입장에서의 타락한 그것과 달라요. 이것은 공적인 자각 위에 섰기 때문에 몸 마음의 싸움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에 앉아 있는 여러분 자신을 해명해서 펼쳐 보면 마음과 몸이 달라요. 마음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플러스의 입장이 되어야 할 것인데, 그것도 완전하지 않고 몸도 하나님과 관계없는 사탄의 혈통에 연결되어서 새로운 악의 플러스 입장이기 때문에, 본래의 양심과 반대가 되는 입장에서 지금까지 타락으로부터 출발한 역사를 통해서 몇천 대의 후손인 여러분도 몸 마음의 싸움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요?「하이.」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어요. (웃음)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왜냐 하면 사탄의 혈통과 하나님의 혈통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의 혈통은 무한 위에 서야 되고, 사탄의 혈통은 절대복종, 지하, 무한의 아래에서 복종일체권을 연결해 나가지 않으면 더불어 하나의 소유권, 절대소유권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천주를 창조하신 분이에요. 그것은 하나님이고, 하나님을 중심한 타락하지 아니한 선한 조상이 되었다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이 뭐예요?

타락으로 혈통이 달라진 결과

생명은 남자 혼자서는 불가능합니다. 여자 혼자서도 생명을 창조할 수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하나된 절대불변의 사랑을 중심삼고 결혼해서 연결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된 사랑에 의해서 하나된 부모가 나와요. 아버지와 어머니의 피가 섞어진 뿌리가 되는 것이 혈통입니다. 사랑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자기 혼자를 중심삼고서는 사랑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절대의 하나님이 창조주이지만, 하나님 혼자서는 사랑의 실체권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상대권입니다. 상대자, 상대권, 해 봐요!「상대자, 상대권!」

여러분이 하나님의 절대양심권, 완전한 플러스 앞에 몸 마음이 하나된 마이너스의 절대권이라고 하는 것을 가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혈통에 의해서 갈라졌기 때문이에요. 무슨 혈통이냐 하면 사탄의 혈통이에요. 사탄의 혈통은 하나님과 180도 반대가 됩니다. 하나님이 위라면, 이것은 땅 밑이에요. 그러니까 사탄의 혈통에 연결된 인간은 어두운 세계에 살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거기서 빠져나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이 양심세계의 이상권이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상의 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안 싸웁니다.」응?「안 싸웁니다.」봤어요? (웃음) 본 적은 없지만, 절대자라면 하나되어 있는 것입니다. 밤에도 하나, 낮에도 하나, 춘하추동을 초월해서 영원히 하나되어 있다는 거지요. 인격신인 하나님은 몸 마음이 하나되는 기준 위에 계셔야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한테는 영원히 심신의 분쟁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웃음) 대답하라구요!「있습니다.」심신분쟁의 무도장이 되어 있어요. 날마다 변해요. 아침저녁, 다음날, 청년시대, 장년시대, 만년시대, 영계에 가서도 모두 다 싸워요.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그것은 혈통에 의해서 심어졌기 때문에 수천 대, 수만 대로 아무리 내려가더라도 그 싸움은 영원히 혈통권 내에서 벌어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정비해야 돼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몸 마음까지 들어가서 그런 관념 일체를 소화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상대가 되어야 했던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깊은 마음의 일체권을 상속했다면 영원히 하나님이 변하지 않은 이상 여러분의 심신분쟁이 있어야 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것은 있어야 될 것이 아닌데, 타락한 인간에게는 있어야 될 것이 아닌 것이 아니라 있어야 된다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것은 어디로 가느냐 하면 하나님과 영원히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출발점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은 도착하는 데가 반대예요. 그것이 지옥입니다. 지옥이라는 곳은 번뇌, 고통, 눈물, 불평천만의 세계라구요. 무엇이든지 하나도 양심이 원하지 않은 곳이에요. 그곳은 낮이 아니라 밤 세계예요. 그런 곳의 대왕이 악마입니다. 그 악마와 연결된 혈통권의 무리는 지옥 밑창의 어두운 곳으로 간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이에요. 알겠어요?「하이.」

타락권을 넘어 가정 정착을 이뤄 하나님 심신일체권까지 올라가야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더라도 양심세계에 있어서 밝은 태양, 하나님을 찾아야 돼요. 하나님을 몰랐어요, 지금까지. 통일원리에 의해서 하나님을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 하나님은 양심적인 면에 있어서도 꼭대기로부터 밑바닥까지 연결하는 하나의 축, 중심 축에 연결한 상하가 아니고 상하가 별개로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이상권에 ‘왼쪽으로 발전하자.’….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이 하나님은 원점인 여기서 횡적으로 가시려고 해요. 그것이 이렇게 가서는 영원히 평면권을 맞이할 수 없어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맞이하는 것은 영원히 왼쪽만으로서 싸움이지 평화권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이 밑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올라와야 됩니다. 암흑의 타락권, 혈통권을 넘어서 개인 정착, 가정 정착을 이루어 가지고 이렇게 수직으로 올라가서 하나님의 심신일체권, 정상까지 어떻게 끌어올리느냐 하는 것이 억만년을 지나더라도 이루지 않으면 안 되는 숙제예요. 그것을 이루지 못하면 영원히 지옥의 밑창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아무리 위대한 일본 왕 아니라 천하의 제일이라는 사람도 하나님의 나라와 관계가 없다는 결론은 분명합니다.

타락이라고 할 때 무슨 타락이냐 하면 부자가 가난해졌다는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인생, 인간도 엉망진창이 되어 있는 거예요. 메차쿠차(めちゃくちゃ; 엉망진창), 해 봐요!「메차쿠차!」여기에 1,014명이 왔다구요?「예.」1,014명이라고 선생님이 들었는데, 1,014명이 왔다면 전부 다 메차쿠차예요! 하나님이 내려다보시면 필요한 사람이 한 마리도 없어요. 한 마리도 없다구요! ‘1천 명을 모아 놓고 공적인 입장에서 한 마리도 없다고 하는 문 선생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 하겠지요. 그것을 분명하게 알기 때문에 말씀하는 거라구요.

타락으로 싸우는 몸 마음을 뒤집어엎어 하나 만들어야

심신분쟁 만세, 부만세!「부만세!」응?「부만세!」부만세! 만세가 되기 위해서는 뒤집어엎어야 돼요. 뭐 부만세가 그냥 그대로 기다리고 있다가 커 가지고 나라, 일본이 되더라도 부만세의 존재예요. 아무리 미국이라든가 독일뿐만 아니라 세계를 제패해서 자기의 발 밑에 두겠다는 꿈같은 생각을 이뤘다고 하더라도 부만세라구요. 영원히 부만세입니다.

부만세의 반대는 뭐예요?「만세!」유만세! (웃음) 부만세라고 한 것이 만세라면 뭐예요? 뒤집어엎지 못했다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부만세라고 하는 것을 유만세라고 할 때 뒤집어엎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할 것이 이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손이 이렇게 되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손이 이렇게 반대로 잡을 수 있어요, 이렇게? 못 잡아요. 손은 이렇게 잡아서 이렇게 해요. 이렇게 가는 것이 아니에요. 잡으면 자기 쪽으로 잡아당겨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 손으로 붙잡은 상대 자체,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아담 해와의 가정을 상대가정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의 손이 이렇게 잡아야 될 가정이 안 되어 있습니다. 반대예요. 뭐 이렇지도 않습니다. 완전히 이렇게 반대로 되어 있어요. 아무리 뒤집어엎어도 하나되지 않아요, 이것은.

이것을 뒤집어엎는 데는 이렇게 간 것을 이렇게 반대로 역사를 중심삼고 개인으로부터 만민, 수천억의 사람들이 이렇게 여기까지 왔는데 손이 없다고 하지요? 일신 자체가 중심도 아무것도 없는 환경에 의해서 분쟁권에 휘말려 버린 입장이에요. 중심도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엉망진창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을 이렇게 되돌려서 이렇게 해야 돼요. 이렇게 해서 아무리 하더라도 거꾸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뒤집어엎을 수 없어요. 뒤집어엎는 것은 여기서부터 이렇게 하나되어서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타락해서 타락한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가 되어서 세계로 확장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하나될 수 있는 이론도 없고 하나되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입장이지요? 절대로 없기 때문에 절대로 있을 수 있는 일이 벌어져야 됩니다. 절대무가 되었기 때문에 절대유의 꼭대기에 세우기 위한 유의 가치이지, 무의 가치와는 완전히 반대예요. 그러니까 뒤집어엎지 않으면 일본 사람, 일본 사람이 뒤집어엎지 않으면 한국은 어떻게 돼요?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일본 사람이 정(正)이면 한국이 뒤집어엎어서 일본에 하나로 달라붙는 것, 내려가서 하나되어야 해요. 어느 나라가 내려가느냐, 올라가느냐? 하나를 정해야 돼요. 한국이 플러스면 일본이 마이너스가 되어야 하는데, 이것이 반대로 되어서 플러스와 플러스가 만나면 점점점 원수가 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는 이상이라는 것은 영원히 있을 수 없습니다.

반도와 하나되지 않으면 사랑세계의 일체권이 이뤄지지 않아

역사적으로 일본과 한국은 함께할 수 없는 원수 중의 원수예요. 일본은 섬나라이고, 한국은 무슨 나라예요?「반도국가입니다.」응?「반도입니다.」대륙을 중심삼고 말하면, 한반도는 달려 있는 남자의 생식기와 마찬가지예요. 일본열도는 여자의 생식기와 같아요. 그거 물을 중심삼고 화합하고 있지만 육체와는 화합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거 어떻게 해서 하나되느냐?

일본이 육지가 되는 데는 말이에요, 일본을 끌어올려서 평지에 세워야 돼요. 그렇게 들어올려진 그것이 ‘아, 여기가 한국 대륙이면 일본은 그냥 있으면 된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무리 싫더라도 이 섬 이것은 여기서 떨어져나간 것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은 되돌려 붙여서, 붙여서, 붙여서 하나되지 않으면 육지와 하나된 사랑세계의 일체권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일본 사람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뭐예요? 일본 사람은 개인적인 주관자입니다. 일본 사람은 중심이 없으면 동서남북 사방으로 흩어져 버려요. 대륙은 전체가 중심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흩어지지 않지만, 섬나라라고 하는 것은 대륙으로부터 떨어진 것이 슬픈 거예요. 어떤 방법으로 하나되느냐 하면 튀어나온 돌출부분이에요. ‘한반도, 튀어나온 돌출 부분을 아무리 어려워도 점령해서 대륙에 연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 것이 침략국가로 낙인이 찍히게 된 동기였다는 것을 일본 사람들이 몰라요. 섬나라에 대륙을 끌어다 붙일 수는 없다구요. 떨어져나간 섬, 섬이 반대로 돌아와서 연결되지 않으면 일본 존재의 근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일본 문화가 발달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중심삼고 따라가는 대륙은 없는 거예요. 한국 문화는 고구려 시대에 중국 전체를 지배했다고 한다구요. 중국에서 사용한 고대어라고 하는 것은 거북이 등의 문자를 말하는데, 그것은 고대 한국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공자님이 한국 사람이었어요, 중국 사람이었어요?「한국 사람이었습니다.」‘한’이라고 하는 것이 이런 한(漢), 한족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영계의 성인들을 보면, 공자님의 특징이 갓이에요. 한국의 갓을 쓰고, 바지와 저고리를 입고, 대님을 매고 한국말을 중심삼고 지금도 5대 성인들과 함께 회의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근본이 다르다는 거지요. 그래서 공자님은 동양, 동방의 나라를 그리워한 거예요. 한국의 금강산을 말이에요.

중국에서 제일 유명한 임금이 누구였어요? 진시황이라고 하는 사람도 한국 사람이었어요. 한자를 만든 사람이 한국 사람이라고 해요. 그것은 지금 역사가들이 말을 꺼내게 되었어요.

가타카나를 보면 한자에서 전부 다 가로채 가지고 만든 거예요. 그렇지요? 아(あ)는 안(安)을 가로채서 만들었고, 야(や)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구다라나이(くだらない; 시시하다)는 어때요? 구다라나이는 일본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을 말해요. 일본에서는 구다라(百濟)의 것이 아니면 위조품이라고 한다구요. 아무리 여자가 새로운 예술미를 창조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자기 것이 아니에요. 남자를 따라서 모방한 거예요. 그러니까 섬나라의 사람들은 세계를 소화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섬나라가 대륙을 찾아올 때는 반도를 연결해야만 돼

지금 문 선생을 중심삼고 일본 사람들이 이렇게 모였어요. 일본 사람들이에요, 한국 사람들이에요, 어디 사람들이에요? 모인 사람들이 말이에요. 여러분이 어느 나라의 사람들이에요?「천일국의 사람들입니다.」응?「천일국!」천일국은 한국도 아니고, 일본도 아니고, 세계의 어떤 나라도 아니에요. 천일국의 천(天)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 거예요. 그리고 국(國)은 임금님을 이렇게 지키는 곳을 말해요. 왕(王) 자를 여기에 넣으면 국(國)이 되지요?

두 사람은 무엇이냐? 남자와 여자의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임금님 위에 선 나라를 천일국이라고 한다는 거예요. ‘천(天)’이라고 하면 둘이라구요, 둘. 둘을 연결한 하나의 나라예요. 하나의 나라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원하는 나라가 아니에요. 제3의 주체를 중심삼은 나라입니다. 왕이라구요. 그런데 남자 여자가 왕이 못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직선이라고 하는 것은 뭐예요? 두 점을 연결하는 것을 직선이라고 하지요? 수리학적인 검정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예술적인 실체권이 두 점에서는 영원히 없습니다. 세 점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세 점. 세 점이 없으면 구체세계의 존재권, 수수작용이 가능한 상대권, 상대, 수수작용이 불가능해요. 이것이 운동하는 것은 이 두 점의 연결이 목적이 아니에요. 중심이 있어서 이것은 뭐예요? 입체의 중심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겠어요? 두 점을 연결하는 이것은 중심이 아니에요. 돌아갈 때, 이 중심이 왔다갔다하면 안 돼요. 수직의 기준이 왔다갔다하면 우주가 엉망진창이 됩니다.

섬나라들끼리도 싸우지요? 그래서 문명의 발전은 바다로부터예요. 육지에서 떨어져 간 섬이 반대로 대륙을 찾아올 때 반도를 연결해야 됩니다. 문화는 반도를 중심삼고 연결돼요. 그래서 한반도, 이태리반도, 인도도 반도로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한 거예요. 육지만도 아니고 바다만도 아니에요. 사는 것이 전부 다 반대로 되어 있어요.

바다는 바다에 사는 고기가 있고, 육지에는 육지에 사는 동물이 있습니다. 그 바다의 고기와 육지의 동물은 무엇을 위해서 있는 것이냐? 인간을 위해서 있는 것들이에요. 인간을 위해서 있으면,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바다로부터 뭐예요? 자궁 가운데 아들딸을 잉태하면 어떻게 돼요? 그거 양수라구요. 해수 위에 떠 있는 거예요. 해수에서 자라면서 배꼽으로부터 파이프를 통해서 영양과 산소를 보급 받는데, 그것은 어머니인 주체로부터 나누어 받아서 자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한계에 이르면, 그 자체의 운동장에서는 다르기 때문에 파괴하고 태중으로부터 나와야 돼요. 태중의 존재권을 전부 다 파괴하고 말이에요. 양수도 뭐도 필요 없다구요. 어머니의 복중도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조그만 구멍을 통해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하여 고통을 극복하고 나오는 거예요. 산고를 통과한 아이가 아니면 탄성을 울릴 수 없습니다.

숨을 들이쉬느냐, 내쉬느냐의 두 가지 방법이에요. 신생아가 숨을 들이쉬면서 ‘아!’ 하고 울어요, 숨을 ‘후-’ 내쉬면서 울어요? 어때요? 좁은 데서 나오면 압박을 받아요, 압박. 심장도 뭐도 압박을 받는 거예요. 어머니의 복중에서 나오는 순간에 이렇게 해서 ‘앙…!’ 하지 압박을 받으면 후…. 자연히 울 수 없는 거예요. 나옴과 동시에 벌컥…. (웃음) 공기가 들어감으로 갑자기 ‘우와…!’ 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모든 것이 움직이는 거예요. 그렇게 다른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어머니의 몸으로부터 분할되어서 자라는 시기가 복중의 태아시대예요. 태어나면 별개가 되는 거예요. 정분합! 어머니로부터 남자와 여자로 갈라진 그것이 하나님의 정분합 뭐예요? 무형의 성(性)이 분합해서 어머니의 자궁에 들어가 물 위에서 제2단계 정분합하여 실체권, 남자 여자의 실체로 태어나는 거예요. 그 남자 여자가 아무렇게나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요? 그것은 상대가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에요. 주체는 영원히 주체이고, 상대는 영원히 상대로서 수수작용을 함으로 말미암아 일체권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일본의 문화는 대륙에서 건너간 것

일본 문화는 뭐라고 하더라도 대륙에서 건너간 거예요. 불교문화도 한국에서 건너간 거예요. 백제의 문화예요. 일본 민족은 백제의 왕족으로부터 이뤄졌어요. 진무천황이 한국 무슨 왕의 후손인가 하는 것이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어요. 그래도 일본 사람들은 ‘아, 그렇지 않다. 일본이 제일이다.’ 합니다.

섬나라가 중심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큰일나겠지요? 태평양 가운데 지진이 발생하면 밀려드는 쓰나미에 매몰되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영속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불안한 섬나라가 대륙을 그리워하는 것은 자연적이에요. 만약에 대륙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면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일본 문화는 영국, 군대는 독일, 법률은 이태리를 본받아서 만들어진 거예요. 그렇게 만들어지게 된 것을 메이지유신이라고 하지요? 메이지유신을 메이지 천황이 일으킨 게 아니에요. 메이지 천황의 사진은 언제든지 한쪽을 가리고 찍혀 있어요. 왜 그런가를 여러분은 모르지요? 양쪽이 보이는 사진을 찾아보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섬나라의 사람들은 ‘아, 태어난 이곳이 전부다. 세계의 무엇이 있더라도 관계가 없다.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그래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새 조(鳥)’ 자를 어떻게 써요? 네 점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으면, 섬이잖아요? 새는 어떻게 써요? ‘새 조(鳥)’ 자와 ‘섬 도(島)’ 자가 비슷해요. 섬은 알을 네 개 낳아야 돼요. (웃음) 왜 웃어요? 자녀가 없으면 어떻게 돼요? 그 자녀가 아들이면 섬에는 절대로 가고 싶지 않다고 해서 대륙을 찾아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네 개의 알 가운데 달라붙지 않으면 섬나라는 새가 안 돼요. 알을 낳아야 됩니다.

여자가 아이를 못 낳으면 존재의 근본을 잃어버려요. 여자를 보면 가슴이 큽니다. 남자가 커요, 여자가 커요?「여자가 큽니다.」엉덩이는 어때요?「여자가 큽니다.」남자가 커요, 여자가 커요?「여자가 큽니다.」크기 때문에 말이에요, 엉덩이가 크기 때문에 어때요? 큰 것이 받는 그릇이에요, 주는 그릇이에요?「받는 것입니다.」받는 그릇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크다는 거예요. 오 도쓰(凹凸; 요철) 중에서 오(凹)가 커요. 도쓰는 ‘휴!’ (웃음) 바늘 끝입니다.

여자의 생식기는 생명을 심는 그릇

여자의 오(凹)는 뭘 받기 위해서예요? 오가 뭘 필요로 해요? 담을 것을 필요로 한다구요. 오가 오로 된 원인이 무엇이냐? 도쓰(凸)의 무엇을 맞이하기 위해서예요? 그것이 남자의 도쓰라구요. 남자의 도쓰가 뭐예요? 생식기이고, 여자의 오는 뭐예요? 여자의 생식기예요. 생(生)을 담는 그릇이 무엇이냐 하면 생식기예요. 오 도쓰가 하나되는 것을 생식기라고 하는 거예요. 오나 도쓰만으로써는 생식기가 안 됩니다.

아들딸을 심는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남자가 있어야 돼요. 여자 혼자로써는 불가능해요.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서 자궁이라고 하는 생식기에 담아 가지고 보관하는 거예요. 여자의 보물로서 복중에 숨겨 가지고 키워서 성장하면 어떻게 돼요? 어머니의 몸 일체를 나누어 받아요. 자기의 것은 하나도 없다구요. 여자한테 자기의 존재권이 있어요?

몇 페이지가 남았어? (웃음)「많이 남았습니다.」많이 남았더라도 그 중심은 하나예요. 중심이 둘이에요, 하나가 되어야 해요?「하나가 되어야 합니다.」하나가 되어야 한다구요.

전세계의 인류가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중심이 많아요? 그러면 엉망진창이 된다구요. 그렇게 엉망진창이 되면 망해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부딪쳐 가지고 가루가 되어서 날아가 버려요. 엉망진창인 것은 자동적으로 우주가 내버려요. 그래서 없어지는 것이 존재세계의 원칙이라구요. 원칙에 어긋나는 것은 없어지게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하나님은 엉망진창인 분이 아니에요. 작은 것도 딱 중심을 두고 상대운동을 해요. 작용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은 수십억, 수천억의 작용이 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하나의 작용이 존재하는 데는 중심을 떠나서는 불가능해요. 마음대로 결정한 중심을 세울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 존재는 없습니다.

나무로 말하면, 많은 가지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많은 잎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본래의 중심 뿌리는 하나입니다. 씨에서 자라면 뿌리와 줄기 그리고 잎을 중심삼은 중심이 있는 거라구요. 잎들 가운데도 중심이 있고, 가지들 가운데도 중심이 있어요. 가지가 아무리 많이 있더라도 중심이 있는 거예요. 그 중심 가지에서 꽃이 피어서 전체로 퍼져나가는 전통적인 작용을 연결하지 않으면 우주 전체가 하나의 중심에 연결될 수 없어요. 가지나 잎이 엉망진창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우주의 중심을 부정하고 자기를 주장하는 것은 거름이 돼

아주머니, 사모님! (웃음) 아주머니도 메차쿠차예요? 아니라고 해도 메차쿠차라구요. 왜 그러냐? ‘일본 여자다.’ 한다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심이 무엇이냐? 가장 큰, 천년 이상 자란 나무가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가장 끝, 제일 끝에서 볼 때 ‘네 근본이 무엇이냐?’ 하면, ‘내가 근본이다.’ 하는 잎은 바람이 안 불어도 자동적으로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주의 중심을 부정하고 자기를 주장하는 것은 거름이 되어 버려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아무리 안 그렇다고 해도 그렇다구요. 만년 ‘안 그렇다. 안 그렇다.’ 하면서 자기를 주장하면 거름밖에 안 돼요. 거름도 자기가 있던 데서 떨어져서 거름이 되면 좋겠지만 흘러간다구요. 비가 내리면 어디로 갈지 몰라요. 거름이 되면 본래의 나무에 흡수되어서 제2의 존재권에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있을지 모르지만 흘러가 버린다는 것입니다.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거북을 살려 준 덕으로 용궁에 가서 호화롭게 지내다가 돌아와 보니 많은 세월이 지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은 모두 죽고 모르는 사람뿐이었다는 동화의 주인공)! 우레우(憂う) 우라, 라(羅)라고 하는 것은 넓혀요. 근심하면서 앞으로 넓힌 다로니까 엉망진창인 남자라구요. (웃음) 전라남도(全羅南道)의 ‘라(羅)’도 넓혀 버린 것이라서 중심이 없어요. 중심이 없는 것은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죽으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죽게 됩니다.

일본의 중심은 어디냐? 어딘지 모르지만, 일본의 중심은 바다잖아요? 바다에 떠 있는 어린애 같은 그 자체를 몰라요. 그래서 육지를 그리워하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를 포함해 가지고 ‘일본이 본토다.’ 하는데, 일본이 어떻게 본토가 돼요? ‘대륙이 본토가 아니다.’ 할 수 있어요? ‘달이 중심이다.’ 하면 태양이 웃어요, 놀라요, 자랑해요? 휘익! (웃음) 바보 같은 소리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바카(馬鹿; 바보)는 뭐라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 안 죽으면 못 고친다)!」안 죽으면 뿌리까지 뽑아서 불 태워 가지고 재가 남으면 훅 불어 버려요! 존재의 근본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안 죽으면 흘러서 어디로 가요? 바다의 밑바닥으로 가면 큰일이라구요. 지류가 이렇게 돌아가는데, 자동적으로 섬은 육지에 다가서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이 동서남북으로 흐르게 됨으로 말미암아 대륙에 연결될 수 있지, 대륙과 하나될 수 있는 그 무엇이 없으면 끝나는 거예요. 섬나라를 자랑하지 말아요! 대륙도 자랑하면 안 돼요. 오 도쓰 문제, 하나되는 데는 말이에요, 오 도쓰예요. 이태리 반도가 지금까지 1천2백년 이상 문화를 중심삼고 세계를 이끌어 왔는데, 그 반도가 어느 바다에 들어가 있어요? 지중해인데, 지중해라고 하면 뭐예요?

투쟁의 약육강식 이론에서 시작된 희랍철학

사람의 몸 가운데 바다라고 하는 것은 여자의 음부와 자궁밖에 없습니다. 안 그래요? 지중해 자체가 그렇잖아요? 그렇게 관계를 맺은 것이 이태리 반도예요. 거기서 종교문화가 연결되었어요. 희랍의 철학이 로마에 와서 발전했다구요. ‘역사 자체는 싸운다. 육지와 바다도 부딪치면서 발전한다.’는 것이 희랍철학이에요. 그래서 희랍철학은 투쟁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렇지요?

광물의 입장에서 보면, 식물이 원수예요. 먹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식물이 중심이다.’ 하겠지만, 식물 자체도 이동해 가요. 더 큰 중심에 흡수된다는 거라구요. 그것은 성장이라든가, 향상이라든가, 이행이라든가, 건물을 세운다든가 하는 그런 현상이에요. 그래서 ‘약한 것은 강한 것에 흡수되어서 더 큰 완성에 이바지한다.’는 것이 약육강식의 이론입니다.

아무리 광물 자체가 비참하게 삼켜지더라도 식물에 먹혀서 조그만 식물과 하나되면, 그것보다 더 큰 식물에 먹히고 동물에게도 먹히는 거예요. 플랑크톤만 하더라도 식물 플랑크톤, 동물 플랑크톤이 바다에 떠 있어요. 식물 플랑크톤은 서로 같이 안 먹어요. 동물 플랑크톤은 양쪽의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는 거예요. ‘아! 오이시(おいしい; 맛있다), 오이시!’ 하면서 말이에요. (웃음) ‘아, 우레시(うれしい; 기쁘다)!’ 하는 인연이 없으면 먹을 것도 아무것도 없어요. 엉망진창이면 입을 열고 ‘아, 먹자!’ 하는 운동도 안 일어납니다.

그것은 원칙에 합당한 호흡법이 있기 때문에…. 후, 해 봐요! 후우~! 계속해요! 5분 이상, 8분까지 계속하라구요. (웃음) 6수를 넘어서 7, 8수를 넘어가지 않으면 새로운 것이 생기지 않아요. 인간은 아무리 어떻게 호흡하더라도 8분을 넘어갈 수 없다구요. 바다의 뭐예요? 고기를 잡는 여자들도 8분 이상, 13분을 넘지 못해요. 아무리 큰 동물이라도 바다 가운데서 13분을 못 참습니다. (휘파람을 부심) 휘익~! (웃음)

수수작용을 상달권(上達圈)에 연결하는 기쁨을 못 가지는 것은 영원한 중심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우주의 중심은 둘이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무리 미국과 중국이 싸우더라도 그것들이 중심은 아니에요. 희랍철학은 약육강식의 원칙을 강조해요. 희랍철학을 중심삼은 의학도 그래요. 세균도 주체와 객체가 있어서 발전의 원점이 없으면 향상이 불가능해요. 세 점을 못 찾으면 발전하지 못한다는 것을 몰라요. 바다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입이 큰 것이 통째로 삼켜요. 이가 없어도 인간이든 무엇이든 삼켜 버리는 것입니다.

중심과 하나된 상대 존재는 우주 모든 존재가 환영해

이 몸에 있는 폐는 나무처럼 되어 있어요. 심장은 펌프의 탱크와 마찬가지예요. 위장이라고 하는 것은 영양을 탱크에 물을 보충하는 것처럼 전부 다 공급하는 거예요. 자기 자신의 주체권 완성을 위해서 총동원되는 거라구요. 각각의 분야가 작더라도 큰 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무너져 버리는 것입니다.

우주와 마찬가지예요. 무엇이든지 중심이 없으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없어요. 봄은 겨울을 피해서 여름을 찾아가요. 그렇지요? 여름은 더 여름 쪽이 아니에요. 결실이라고 하는 거지요. 한 바퀴를 돌아서 중심의 수확기를 찾아가지 않으면 존재의 기대를 우주가 인정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아주머니예요, 아가씨예요? (웃음) 이 모두 다 아가씨들이에요, 아주머니들이에요? (웃음) 중심과 하나된 상대 존재는 우주의 모든 것이 환영합니다. 이 눈도 어때요? 눈이 눈 때문에 생겼어요? 눈이 눈 자체를 위해서 생겼어요, 보기 위해서 생겼어요?「보기 위해서 생겼습니다.」그러니까 눈 자체는 주체가 아니라구요. 눈으로서 기뻐할 수 있는 무엇을 찾기 위해서 상대적인 눈이 깜박거리는 거예요.

그 상대는 어디에 있느냐? 선생님은 여러분에게 절대이상의 남자, 중심이 되는 남자를 가르쳐 주고 있다구요. 일본에는 절대도 아무것도 없어요. 엉망진창이에요. 아침에도 엉망진창, 낮에도 엉망진창, 밤에도 엉망진창, 남자 여자도 엉망진창이라구요. 섬나라의 여자는 그래요. 어부들 셋이 아침에 고기를 잡으러 나갈 때 처자식들이 나와서 ‘아빠, 만선해서 돌아오세요!’ 하던 말을 듣고 나갔는데 태풍이 불어와서 배가 부서지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두 사람이 살아남고 한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느냐? 연장자가 책임지게 돼요. 그래서 여자는 첩이든 뭐든 아들딸을 위해서 정조고 뭐고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섬나라의 여자는 정조관념이 약해요. 없다는 것이 아니에요. 약하다는 거라구요. 남편이 죽으면 첩으로서 아들딸을 데리고 가는 거예요. 그런 약속이 되어 있어요.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남게 되면, 그 사람이 한 집안에서 세 여자들과 살면서 아들딸을 키운다는 것입니다.

그거 일리가 있는 제도예요. 그러니까 남자들도 모두 다 그렇게 해야 된다고 알고 있어요. 전통처럼 말이에요. 그래서 혈통이 섞어져 버려요. 그러면 형제권이 됩니다. 그런데 배다른 아들딸이 생겨나면 한 방향으로 수습하기가 쉬워요, 어려워요? 어렵다구요. 어렵다는 것을 어떻게 써요?「난(難)입니다.」무난(無難)이 아니지요? 어렵습니다. 엉망진창이 된다구요.

동양사상은 남자를 중심으로 하기에 여자는 비참해

그래서 일본 여자들은 정조관념이 희박해요. 그렇게 섬나라의 여자들은 비참한 거예요. 세계의 뱃사람들, 마도로스가 요코하마에 들어오면 자기 남편을 대하는 것보다 더 화려하게 치장을 하고 ‘만세, 밤에도 낮에도 환영입니다.’ 하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만세를 해 봤자 어떻게 돼요? 엉망진창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섬나라의 여자를 믿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역사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지요? 한국에서는 여자의 정조보다 남자의 뭐예요? 지조라고 해요. 귀하게 여기는 거예요. 그런 면에 있어서 철저하기 때문에 가문의 혈통을 더럽히면 아내도, 남자도, 아들딸도 용서하지 않아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어디가 중심이 되어야 하겠어요? 대륙을 움직이는 중심국가가 말이에요. 그 나라는 큰 나라예요. 중국 같은 나라를 전부 다 일본 사람들은 몰라요. 쉰 다섯 민족이 모여서 그 나라를 이루고 있어요. 공자의 가르침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인도 같은 데도 8억 이상이에요. 무조건 낳으라고 하는 거예요. 먹고 사랑하는 것밖에 모르기 때문에 말이에요.

지금부터 중국은 산아제한이에요. 한 가정에서 아들딸을 하나밖에 못 낳게 해요. 그래서 호적에 없는 아들딸을 숨기기도 하고 그래요. 그렇게 해서 지금은 14억이라고 하지요? 어제 중국의 유명한 여자가 선생님을 찾아와서 ‘14억이 아니에요. 16억 이상이 됩니다.’ 하더라구요. 호적에 없는 사람들이 몇억이나 된다는 거예요. 시집을 보내려고 하는 여자들이 많아요.

동양사상에서는 남자를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여자는 비참하다구요. 일본 여자들이 한국 남자들을 싫어하는데 큰일이라구요. 그래서 ‘교차결혼을 해라.’ 했는데, 일본 사람들은 ‘교차결혼 같은 것 싫다. 아시아의 맹주로서 자랑스러운 일본인데….’ 합니다. 맹주가 뭐예요? 맹주(명주)는 유명한 술이라구요. 그러니까 팔려 가는 여자의 입장을 말하는 거예요. (휘파람을 부심) 휘익! (웃음)

이런 말을 하게 되면, 일본 여자들은 일본에 못 돌아가요. 지금부터 한국, 중국, 소련, 중근동, 런던까지 연결할 수 있는 길이 없다구요. 대륙에 가면 ‘아, 질식할 것 같은 일본에 돌아가?’ 할 거라구요. 잇뽄(一本)이 좋아요, 니혼(二本)이 좋아요? (웃음) 어쩔 수 없이 니혼진(二本人)이 되었다구요. 잇뽄진(一本人)이 되어야 하겠지요?

돈, 권력, 지식 있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형제시대는 싸움을 못 피해

그래서 한국에서는 일본을 일본(一本)이라고 해요. 일본 민족이라고 해요. 다리가 둘이 아니라구요. 그런데 다리 하나로 뭘 해요? 일본 사람은 미국 같은 데 가면 혼자서 행동할 수 없어요. 3년쯤 되면 구석에 가서 소곤소곤 일본말밖에 안 해요. ‘일본, 어때? 고국에 돌아가서 만나자! 거기서 범위를 넓혀서 우와!’ 하는 숨이 막힐 것 같은 여자들의 소리를 땅에 있는 풀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질식권에서 여왕이 되고 싶어요, 잇뽄(一本)의 주체권에서 여왕이 되고 싶어요? 선생님은 일본을 말이에요, 잇뽄(一本)의 여왕으로서 상대를 결정했는데, 그것이 싫어서 선생님의 명령을 듣고 싶어하지 않아요. 여기서 선생님의 명령을 듣고 싶어하지 않은 사람이 없겠어요, 있겠어요?「없습니다.」80퍼센트는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슨 말이냐? 선생님의 한마디에 모두 다 ‘아, 오케이!’ 해요.

오케이라고 하면 오픈 킹덤(open kingdom), 오픈 키친(open kitchen)을 말한다구요. 이야! 미국 사람들이 말을 잘 했다구요. 오픈 키친, 오픈 킹덤이에요. 휘익! 남자도 여자도 키친이 없으면 안 되지요?

백흑(白黑)이라고 해요, 흑백이라고 해요? 백적(白赤)이라고 해요, 적백(赤白)이라고 해요? 공산주의는 적(赤)이고, 민주주의는 백(白)이에요. 그렇게 반대라구요. 옛날에 ‘당(黨)’ 자에 상(尙), 높인다는 글자를 썼지요? 그런데 ‘흑(黑)’ 자를 넣었어요. 예전의 정당은 흑 당(黨), 검은 독재권을 가지고 사람을 죽였다는 거예요. 지금은 어떠하냐? ‘상(尙)’ 자 대신으로 ‘형(兄)’ 자(?)를 넣어요. 형제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주권을 중심삼고 형제끼리 의좋게 살자는 거예요. 돈, 권력, 지식이 있는 사람을 형으로 모시고 중심을 정하자는 것인데, 그것은 싸움을 피할 수 없어요.

아담 해와의 가정에서 형이었던 가인이 동생이었던 아벨을 죽였다구요. 아무리 형이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부모인 아담 해와한테 일러바치면 ‘이 녀석!’ 하는 것입니다. 야로(野郞; 녀석)라고 하면, 일본에서는 여덟 번째의 남편을 말해요. (웃음) 그 여덟 번째의 남편을 잃어버렸어요. 재출발의 야로를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서 일본이 그것을 원하기 때문에 야로라는 말을 쓴다는 거예요. 해와국가라는 증거를 어디서 선생님이 캐치했느냐? ‘야로’ 하는 거예요.

섬나라 일본 여자들의 운명

사탄세계의 음탕한 여자들은 몸을 팔아요. 그런 곳이 사케(酒; 술) 바(場; 장소)라구요. 사케바(避け場)라고 하면 도망가는 데를 말해요. 그래서 술을 못 마시게 하는데, 그 대신으로 뭘 마시라고 해요? 술 대신 물을 마셔요. 물은 얼마든지 있지만, 염수를 마시면 안 돼요. 일본 주위에 바닷물이 아무리 많이 있더라도 마실 수 없기 때문에 빗물을 찾아가라는 거라구요. 그렇게 찾아가는 데는 깊고 깊은 곳이 아니라 높고 높은 곳으로 찾아가라고 합니다. 높은 곳에 깨끗한 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봄이 되면 어때요? 겨울에 전부 다 죽을 뻔했는데, 봄이 되면 나물을 찾아서 사방으로 돌아다니다가 ‘우와, 샘물을 찾았다!’ 하는 그것이 희망이에요. 그것이 나물보다 더 귀해요. 물이 없으면 큰일난다구요. 뭐 1주일이나 2주일 동안 아무것도 안 먹어도 살 수 있지만 물이 없으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이런 말을 하기 시작하면 한정이 없지요?

간단히 얘기하면, 섬나라인 일본 여자들이 힘들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방으로 도망을 가서 세계를 돌아다니지 않으면 다이헨(大變; 큰일)의 반대인 무헨(無變)의 경지를 찾을 수 없어요. 그래서 마도로스가 오면 가난한 여자는 과부가 되어도 뭐예요? 가난한 집에서는 딸을 외국 뱃사람한테라도 주려고 하는 것이 섬나라인 일본입니다.

맥아더 시대에 어땠어요? 일본의 건국정신을 되살린 것은 일본 남자들이 아니라 여자들이었어요. 온갖 짓을 다 했어요. 일본 남자들은 힘이 없었으니까 서양 남자들을 밟고 넘어서 미래의 희망을 바라보게 한 것이 여자들이었어요. 맥아더의 군사통치하에서 국민들이 못 살게 될 것 같으니까 미국을 추종해서 2차대전 후 일본의 경제권을 일군 거예요. 이런 일본의 현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우와, 미국이 어려우니까 자위대를 중심삼고 제국주의로 돌아가자!’ 하는데, 그런 바보 같은 소리가 없어요. 지금은 일국주의 시대가 지나갔다구요. 2차대전 후 프랑스 혁명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반대하고 인본주의를 따르게 되었어요. 니체 같은 사람이 인간의 능력을 찬양해서 독재정권이 나온 거예요. 그렇게 지나온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해와국가의 사명은 세계의 중심이 되는 것

선생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가 아니에요. 역사가 하나의 중심에 결착되어야 하는데, 무엇을 중심삼고 그렇게 될 것이냐? 경제력? �! 인간이 경제를 위해서 창조되었어요? 돈을 가지면 돈이 없는 사람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기 때문에 돈을 제일이라고 주장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영국이 경제와 군사 그리고 정치적인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부 다 독일과 이태리 그리고 미국에 다 나눠 주게 돼요. 이런 말은 할 필요가 없지만, 일본 여자들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얘기해 준다구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오게 되면 중심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이 틀림없는 결론이기 때문에, 여자로서 희망을 품고서 남자들의 세계를 차 버리고 만년 활보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예요. 그렇게 당당하게 가야 할 것이 해와국가의 사명이라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다면 여기서 새로운 결심을 하라구요. 지금까지 어슬렁거리면서 답보상태에 있던 여자들을 짓밟고 넘어가서 앞장설 수 있는 기회가 없지도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을 테니까 통일교회에서는 중심멤버들을 모신다거나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해와국가의 사명은 세계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지금까지의 모든 인연을 뭐예요? 깃파리(きっぱり; 단호히)예요, 삿파리(さっぱり; 깨끗이)예요? 어느 쪽이 좋아요? 깃파리 결정하지 않으면 삿파리한 세계가 나오지 않아요. (웃음) 말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깃파리하게 삿파리한 해와국가가 되라는 거라구요. 해와국가는 몸이 둘 있었어요. 그것이 일체가 되지 않으면 안 돼요. 뒤돌아보는 여자와 적극적인 여자가 하나되지 않으면 둘 다 날아가 버립니다.

여자가 두 마음을 가지면 과부가 되는 길밖에 없어요. 남자는 홀아비가 되어서 죽더라도 수습할 수 있는 후손들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중심 자체를 무시하면서 자기 아들딸까지 무시하는 여자는 독사한테 물려서 죽어요. 바카는 뭐라구요?

일본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여자가 되려면

바카(馬鹿)를 뭐라고 해요? 사슴과 말이라구요. 왜 사슴과 말이냐? (웃음) 사슴은 생식기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요? 말은 커요. 사슴은 하나되면 대번에 끝나요. 왜 그렇게 되어 있느냐? 사자나 호랑이 같은 무서운 것이 뒤쫓아오기 때문에 오래 걸리면 잡혀 먹히는 거예요. 그래서 전기가 합선될 때 나는 소리같이 딱 하면 끝나는 거라구요. 다른 짐승들이 없을 때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은 어때요? 개, 물고기, 벌레도 그것을 모르는 게 없어요. 그렇게 큰 것이 어디로 가요? 보면 ‘이야, 저거 뭘 하러 크냐?’ 하게 돼요. 동물세계에서 그만큼 큰 것을 본 적이 없어요. 할아버지, 조상, 하나님도 꺼내서 비교해 보면 그것보다 큰 것이 없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야, 저거 어떻게 사용하나?’ 한다구요. 암컷의 오목한 데 무리하게 들이밀어요. 그러면 암컷이 ‘오-호호호화화화우와우와와와!’ 이래요. (웃음) 이야! 자기보다 큰 수컷이 올라타고 앞발로 등을 두드리면서 둥그렇게 넘어져도 좋다고 하는 수컷의 밑에서 그렇게 우는 소리를 내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우와! 말 울음소리는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가요. 그거 일리가 있다구요.

여기는 스키장이지요, 스키? 그래서 ‘선생님이 스키장에 와서 스키데나이(好きでない; 좋지 않은) 말을 하니까 빨리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쉬운 곳이라구요. (웃음) 스키에는 벽의 스키(隙; 틈)도 있고, 밭을 가는 스키(犁; 쟁기)도 있어요. 일본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여자가 되기 위해서는 남편을 찾아가는 스키를 원해야 돼요. 그래야 중심에 가까운 여자가 되는 거예요. 스키를 타고 위에서 아래로 미끄러지는 것을 좋아해서는 안 된다는 거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선생님은 뭐 이것으로 끝내고 오와카리시마쇼(お分かりしましょう), 오와카레시마쇼(お別かれしましょう)? 대답해 봐요! 스키장이 필요하지 않아요, 필요해요? 벽의 스키보다 스키장이 좋지요? 아무리 훌륭한 중심이 된다고 해도 밭을 가는 스키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요? ‘기분 좋게 스키를 타고 싶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지난 일들을 뒤돌아볼 시간이 없었는데, 선생님이 특별히 스키를 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이 시간은 천만 엔을 주더라도 팔 수 없다. 그렇게 귀한 시간을 흘려보내 버리는 저 할아버지는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 할 수 있는 심정이 없지도 않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는지 알지요? (웃음)

85세의 할아버지가 하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여자가 있어요? 남자도 없을 뿐만 아니라 늙은 할아버지나 할머니도 없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도 좋고, 안 그래도 좋아요. 소(そう; 그렇다)는 한국말로 소를 말하기 때문에 전부 다 잊어버리고 가더라도 이것을 기억해서 ‘아, 거기서 한국말 하나를 배웠다. 그거 우시(牛; 소)다.’ 할 수 있으면 돼요.

우시(うし)! 우시의 반대는 뭐예요? 시우(しう)! (웃음) 시우(始憂)라고 하면 근심이 시작된다는 거예요. ‘처음 시(始)’와 ‘근심 우(憂)’입니다. 린키오헨(臨機おうへん; 임기응변)이라고 해요, 린키오벤(臨機おうべん)이라고 해요?「오헨이라고 합니다.」오헨! 왜 오헨이라고 해요? 일본 사람들이 변하기 쉽기 때문이에요. 오벤보다 오헨을 여자들이 말하기 쉬우니까 변하기 쉬운 여자들이 좋아하는 말을 선택한 거예요. 선생님은 린키오벤이에요.

일본 여자들이 망하지 않는 훈련을 하고 있다

일본 여자는 한국 사람과 절대로 결혼하지 말라는 교육을 받는데, 한국 사람은 강하다구요. 하루에 세 번이나 국경을 넘나들어요. 일본 사람의 성격이면 어떻게 돼요? 일본 여자들이 한국 사람과 결혼하면 섬나라는 유지되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과 결혼을 못 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간코쿠(韓國)를 간고쿠(監獄)와 비슷한 말로 쓰는 것입니다.

지금 일본 여자들이 한국 분(文) 선생의 말씀을 듣고 있는데, 분 선생은 부은 얼굴이라는 거예요. 만나면 만날수록 커지는 남자예요. 일본 남자는 만나면 만날수록 작아지는데, 분 선생은 커진다구요. 분이라고 하는 것은 부었다는 것이지요?

여러분도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보다 들어온 이후의 마음이 커요, 작아요?「큽니다.」그러면 집에 돌아가서 남편을 어떻게 해요? 끌고 와요? 선생님의 뒤에 여자가 어린애를 끌고 오면, 선생님이 좋아하겠어요? 남자로서 좋아해야 되겠어요, 기분 나빠해야 되겠어요? 아, 솔직하게 얘기하자구요! (웃음) 좋아해야 되겠어요, 기분 나빠해야 되겠어요? 어느 쪽이에요?

여러분이 ‘통일교회는 좋지만, 통일은 좋지만 이루기는 어렵다.’ 하는데, ‘통(統)’은 ‘실 사(?)’ 변이고, 이것(充)은 ‘충분할 충’입니다. 실로 칭칭 감아서 떨어질 수 없는 영원한 통일이에요. 어릴 때부터 늙을 때까지 달라붙어서 충분, 어디에 가더라도 필요한 여자가 된다! 통일의 여자는 스바라시(素晴らしい; 훌륭하다)! 스바라시라고 할 때 숨을 내쉬면서 ‘스’ 해요, 들이쉬면서 ‘스’ 해요? 슷테(吸って; 들이쉬어서) 하라시테시마에바(晴らしてしまえば; 불쾌감을 없애고 개운하게 해 버리면) 천하가 밝아진다는 뜻이 있는 거예요, 스바라시에는. 공기를 내쉬면서 스바라시라고 해요? 구로바라시(黑晴らしい)라는 말을 만들자구요.

자, 선생님을 만나서 오모시로이(面白い; 재미있다)? 그 반면에 오모쿠로이(面黑い)를 없애지 않으면 안 돼요. 오모쿠로이한 면이 있잖아요? 이 남자들, 결혼생활을 하면 아내와 죽어도 안 떨어지겠다고 해요. 태평양에 빠져 죽는 것이 낫지 못 떨어지겠다고 하지요? 그렇게 달라붙어서 안 떨어지겠다고 해서 큰일이라구요. 남자도 큰일이에요. 아이들도 일본 여자의 아이들이 아니에요. 모두 다 반대하니까 말이에요. 목을 매더라도 이혼해야 돼요, 그냥 이혼하지 않고 망해야 돼요? 그런 문제까지 생깁니다.

선생님이 지금 그거 불쌍하니까 남자들도 함께 끌고 가려고 생각하는데 ‘문 선생을 죽여라!’ 하지요? 그렇게 문 선생을 대해서 핍박하는 남자들을 어떻게 해서든지 함께 끌고 가려는 것이 여자들의 고민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 물어보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어느 쪽이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다구요. 못된 여자들도 양심은 살아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는데 들리지도 않는다구요. 그러니까 보기 싫어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여자들이 도망을 가야 돼요, 선생님이 도망을 가야 돼요?

선생님을 만나서 기분이 좋아요?「하이.」기분이 좋지만 집에 돌아가면 싸움이에요. 아들딸이 울고, 남편이 잔소리를 하지요. 그것에 부대껴서 눈물을 흘리는 여자는 설 자리가 없어요. 그런 여자는 비참하다구요. 그렇게 비참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느냐? 현실로부터 2층, 3층으로 올라가서 생활 기반을 닦으라는 거예요. 그것이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이에요. 알겠어요?

그래서 일본 여자들이 망하지 않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경제문제에 있어서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권한을 갖지 않으면 해와국가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 여자들만을 세워서 중심을 잡아야 돼요. 일본 사람들은 중심을 분명하게 세우기를 좋아하지요? 찬바라(チャンバラ; 칼싸움)의 대왕이 뭐라구요? 무사시 뭐라구요?「미야모토 무사시입니다.」거 에도 때였지요? 한반도에서 삼한시대에 일본으로 도망가서 모래밭에서 훈련해 가지고 복수를 하겠다고 한 나라가 일본입니다.

해와국가의 사명을 다하려면 무슨 명령이든 절대복종해야

여기, 일본 사람이야?「하이.」일본 사람들의 조상이 한국 사람이에요. 이거 일본 사람이 아니라구요. (웃음) 우라시마타로에서 올라온 남자예요. 규슈는 한국에서 흘러간 거예요. 사이고 다카모리도 뭐예요? 규슈 출신이었지요? 그 사람은 메이지유신의 용사였는데, 그 메이지유신이 규슈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아요? 여자들은 사이고 다카모리가 아니면 과부가 되어도 좋다고 할 만큼 그 사람을 일본의 중심으로 생각한 거예요. 그렇게 중심으로 숭배했는데, 그 사람을 중심으로 숭배할 것이 아니었다구요.

선생님은 우에노 공원에서 사이고 다카모리의 동상을 보고 ‘훌륭한 일을 했다. 문 선생처럼 사탄세계의 우두머리들을 모두 다 괴멸시키고 제2의 중심으로서 천주 앞에 서려고 했던 그것은 나하고 같지 않으냐? 그런 면에 있어서 남자다웠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옛날에 우에노 공원에 자주 갔었어요. 그 사람이 남자답게 생겼는데, 일본 사람의 얼굴이 아니라구요. 일본 역사를 선생님은 원리관에 따라서 풀어낼 수 있습니다.

일본 여자들이 해와국가의 사명을 다하려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려면, 일본 여자들이 이중의 여자가 돼요. ‘재산을 아들딸한테 물려줘야지, 하나님이나 문 선생이라고 하는 터무니없는 주체는 관계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본 경제가 후퇴하고 있는 거예요.

해와는 몸을 바치는 여자예요, 몸. 일본에서 폐품 수집을 가르쳐 준 것도 선생님이에요. 그것은 여자가 시집을 가서 3대까지 먹여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기 위한 것이었어요. 아시아의 승공대회를 위해서 선생님이 직접 구보키 회장을 통하여 일본에 지시한 것입니다. ‘폐품수집부터 해라!’ 하면서 말이에요.

구보키 회장은 입정교성회(立正?成會) 회장의 장녀와 결혼하겠다고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 통일사상을 알고 나서 단호하게 잘라 버린 거예요. ‘폐품 수집도 좋다.’ 할 만큼 훌륭한 점이 있었어요. 이야, 진리를 찾아가는 데 있어서는 폐품 수집 정도가 아니에요. 지옥의 밑창에 거꾸로 처박혀서 싹이 이렇게 굽어서 올라오더라도 그것이 살아 있으면 잘라 가지고 다른 데 심더라도 그대로 사는 것입니다.

일본 여자들이 과부의 길이라도 더듬어 가지 않으면 대륙에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있어요, 없어요? 남자들, 대답해 봐요!「없습니다.」남자가 대답했다구요. (웃음) 일본 남자치고는 잘생겼구나! (웃음) 물고기처럼 머리가 크구만! 이쪽은 엉덩이가 커요.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한 말씀이니 틀림없어

선생님은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말씀하는 거예요. 머리에서 이삭 끝까지 틀림없어요. 무엇이든지 적당하게 넘어가는 남자가 아니에요. 아무리 길게 말씀을 하더라도 출발점과 중간 그리고 결착점이 분명하다구요. 여러분이 방향은 모르더라도 동기와 결과를 알면, 그것으로도 좋은 거예요. 동기와 결과가 연결되는 데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하나의 방향밖에 없어요. 그것은 바보가 아니면 다 알 수 있지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

선생님이 남자를 무서워하는 여자는 본 적이 없어요. 할머니도 그렇지요? (웃음) 할머니! 백발을 보니까 할머니잖아요? 왜 대답을 안 하고 웃어요? ‘그렇습니다.’ 하면서 젊은 사람들도 알아듣도록 대답하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그러면 이름을 선생님이 수첩에 적어 놓았다가 기도라도 해 줄 것인데 대답을 안 하니까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마음이 큰 것이 좋아요, 작은 것이 좋아요?「큰 것이 좋습니다.」선생님은 너무 커서 큰일이라구요. 고무 부대처럼 여러분에게 덮어씌우면 살아남아요, 못 살아남아요?

너는 장군과 결혼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 너는 욕심이 많잖아? 목소리도 크고, 눈도 큰데 엉덩이는 반대로구나! 그러니까 앉아 있으면 병나서 죽는다구. 두상을 보면 사방을 둘러보면서 입과 눈을 열고 ‘이 녀석아, 나를 따라와!’ 할 수 있는 여자라구. 네 남편은 뭘 해?「지압, 마사지….」마사지? 마사지는 여자가 하는 것이지 남자가 하는 것은 아니잖아? (웃음) 그러니까 돈을 벌어 줘도 마음이 안 편하겠구나! ‘내가 하면 3배 이상, 5배 이상 돈을 벌 수 있겠다.’ 하면서 오늘부터 그렇게 나서면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구. 그런 길이 열린다고 하면 책임이 있겠지만, 그런 길이 열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으니까 책임은 너한테 넘기고 선생님은 걸리지 않는다구. 그러니까 어리석은 남자예요, 똑똑한 남자예요?

너도 선생님 같은 남편을 얻었으면 좋겠지? (웃음) 너는 남편과 오래 살면 기분이 안 좋을 수 있는 남자가 되어 버린다구. 왜 그러냐? 네가 웃을 때 근본부터 전부 다 큰 표정이 그렇다구. 웃어 봐! (웃음) 처음에는 좋아서 ‘입이 작다.’ 하면서 남자가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도 가지런하지 않기 때문에 보면 어떻겠어? 자꾸 바늘처럼 쏘아붙이는 말을 하지 않으면 못 참는 여자라구. 그런 성격이라고 딱 써 있다구. (웃음) 그래? 어떤 모임에 가든지 마지막에는 자신이 결론을 내리지 않으면 못 참잖아? (웃음) 모두 다 웃는 것을 보니까 네가 말을 안 해도 그렇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니까 그렇다고 대답을 안 하면 큰일날 여자가 된다구. 그래?「하이!」(웃음)

선생님으로부터 축복받은 여자들은 손 들어 보고 싶어요, 들어 보고 싶지 않아요? 둘 가운데 앞의 것을 원하는 사람은 오른손, 뒤의 것을 원하는 사람은 왼손으로 나눠서 들어 봐요! 모두 다 왼손을 들어야 될 것인데, 왜 오른손이 올라와? (웃음) 일본 여자들이 1천 명 가까이 ‘우와, 한국 스키장에 가서 손 들어 보고 싶지 않다고 대답해서 선생님한테 맞았다. 이 아픔을 잊지 않고 돌아가겠다.’고 모두 다 생각하게 되면 희망적이면 희망적이었지 희망이 없는 절망의 여자들은 안 된다는 결론입니다. 감사해요, 감사 안 해요?「감사합니다.」

간샤(かんしゃ)를 반대로 하면 뭐예요? 미장이 샤칸(しゃかん)이지요?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모양이구만! (웃음) 일본 말을 하는데 그렇게 못 알아들으면 전부 다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 소매치기를 만나면 그림자도 없이 전부 다 지갑을 빼앗기지 않을 수 없게 돼요. 정신을 차리라구요! ‘하이’ 해요, ‘노’ 해요?「하이.」똑바로 대답해 봐!「하이!」하이, 핫테이쿠(這っていく; 기어가다)! (웃음) 여자는 빨리 기어가지 않으면 도둑놈도 못 잡아요. 남편한테 맞아죽을 수 있는 길을 안 갈 수 있도록 빨리 기어가는 훈련을 잘 하고 있다구요.

지하철을 타더라도 일등으로 타야 돼요. 돌아갈 때는 지하철 운전수를 보내고 뭐예요? 피곤하도록 일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날마다 타기 때문에 ‘내가 여기서 잠을 자도 좋습니다.’ 하면서 딱 종점에 들어간 지하철을 타고 ‘이거 문을 안 잠가도 돼요. 집에 가세요!’ 하고 거기서 잠을 자고 아침에 출근하는 것도 필요하잖아요? 그대로 일을 계속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는 통일교회의 여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선생님은 잘 알고 있습니다.

집도 나라도 없는 여자들에게 집과 나라를 찾아 주겠다는 참부모

여러분이 번 돈은 선생님이 한 푼도 쓰지 않아요. 저축해서 수천 배 돌려주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다른 나라에 시집을 가면 그 나라의 여왕같이 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쉬지 않고 여러분의 길로 몰아대면서 빨리 승리하라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승리하지 못하면 해와국가의 사명이 흘러가 버립니다.

여러분 일본 여자들은 그렇지요? 남편이 말이에요, 대문을 열고 들어오면 ‘이제 오세요? 수고했습니다.’ 하면서 어떻게 해요? 뼈가 부러지도록 자기를 위해서 헌신해 주기를 바라지만, 남편이 돌아올 때는 술에 취해서 돌아와 가지고 두들겨 팬다구요.

선생님이 학생 때 하숙집 주인 아줌마가 미인이었어요. 이야, 반대가 되는 남자와 결혼해 가지고 밤에 돌아와서 어떻게 돼요? 저녁이 되면 그 울음소리가 동네 가운데 안 들리는 데가 없어요. 아침에 수돗가에 물 길러 오는 동네 여자들을 만나서 인사를 하면, 모두 다 얼굴을 돌리던 여자였다구요. 아침에 선생님도 멍이 든 얼굴을 보면서 인사를 하면 고개를 돌리면서 대꾸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물어봤어요. ‘왜 날마다 맞고 울면서 이렇게 살고 있습니까?’ 했더니, ‘결혼하지 않은 남자는 모른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나도 결혼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구나!’ 했습니다. 왜냐 하면 사랑하는 순간의 자극이 얻어맞은 아픔을 풀어 주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침에 남편이 출근할 때는 큰소리로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일하고 돌아오세요.’ 하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이에요.

여자한테는 나라가 없어요. 집이 없는 거예요. 주인도 없어요. 그 주인과 집 그리고 나라를 찾아 주겠다고 하는 것이 참부모입니다. 거짓 부모도 그런 것을 가르쳐 주지만 전부 다 거부해야 돼요. 영점 이하가 아니라 그 이하가 되어서, 제로(zero)의 제로가 되어서 영원히 제로가 되어야 한다구요. 그 돌파구를 통과해서 무한절대권의 제로권에서 무한한 권한을 가지고 남자들에게 지지 않는 여자들이 되어야 해요. 가정에 돌아가면 두들겨 맞는 여자가 아니에요. 아들딸을 가르치고 남편도 교육해서 천국으로 데리고 가야 합니다.

그러한 목적이 분명하게 세워져 있는 통일교회의 일본 여자들이라는 것을 선생님은 믿고 있는데, 그렇게 되어 있는가, 안 되어 있는가를 여러분한테 물어보면 어때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되어 있습니다.」응?「되어 있습니다!」바보 같은 소리를 하지 말라구요!

그래, 무슨 나라라구요?「어머니의 나라입니다.」아, 선생님이 1월초에 발표한 것이 뭐라구요? 하나님의 조국과 뭐라구요?「평화왕국시대!」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거예요. 왕국의 선언이 아닌 거예요.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일본 여자들을 존경하던 기준이 점점점 내려가요. 일본 여자들이 아니면 미국도 망하고 유럽도 망해요. 그것을 방비하기 위해서 평화대사들을 새롭게 임명해 가지고 일본 여자들이 도망을 가지 못하도록 철조망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이에요. 그것이 아리가타이(有り難い; 감사하다) 계획이에요, 부(不) 아리가타이, 무(無) 아리가타이, 비(非) 아리가타이 계획이에요?「아리가타이 계획입니다.」아리가타이!

무엇이든지 있기 어려운 것을 아리가타이라고 하는 거예요. 있기 쉬운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있기 가타이(難い; …하기 어렵다), 어려운 것을 말하는 거예요. 유난(有難)이라고 쓰는 것이 아리가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자로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안 그렇다, 이 녀석들! 남자의 야로를 부정하더라도 ‘그렇다.’ 하면서 최후로 선언해야 하는 것이 여자의 입장이에요.

지옥 밑창에서 구멍을 뚫고 올라가야 무한한 해방권이 생겨

너는 노후에 가난해지겠구나! 남편이 있어?「하이.」너야? 귀여운 남자야, 억센 남자야?「억센 남자입니다.」그렇지? 정말로 억센 남자로구나! (웃음) 이렇게 칭칭 매서 둘러메고 가더라도 꿈쩍도 안 할 수 있는 당당한 남자라면 괜찮지만, 연약해서 병에 잘 걸리는 남자라면 중간에서 쓰러져 버려요. 헤어진다는 거예요. 너는 여자라도 보통 이상으로 주장이 강한 여자지? (웃음) 모두 다 웃는다구! 그래?

와카리마시타, 와카레마쇼카? 사랑스러운 여자들이에요. 단번에 ‘야레(やれ; 해라), 야레, 야레….’ 해서 뭐예요? ‘야레’ 하는 것은 야리(槍; 창)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야리를 가지고 와카레(別れ)면 안 되니까 야레, 야리…. 와카리마시타, 와카레마시타! 가운데 ‘리’를 원해요, ‘레’를 원해요? 무슨 말인지 모르는구만! 야리, 야레! 어느 쪽이에요? 레, 리! 어느 쪽이야? ‘야레’ 하는 거예요. ‘리’는 안다는 거라구요. ‘야레, 야레’ 하는 것입니다. 야리, 야리! 여러분은 ‘야리, 야리’예요. 하고 싶지 않은데 ‘야레’ 하니까 남자 체면에 안 들을 수 없고 여자도 아들딸이 뭐예요?

언제든지 어려운 입장에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싸움이 없는 세계가 시작되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원하는 선생님도 대책을 세워서 일본 여자들에게 ‘야레!’ 하는 거예요.

85세의 할아버지가 지금부터 백 살 이상 살겠다고 하는 것은 욕심천만한 거지요? 그거 큰일이지요? 노망이 들면 큰일이겠지요? 어떻게 해요? 선생님이 85세지요? 동양 사람들은 사사오입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몇 살이에요? (웃음) 90세의 시아버지가 있는 집에 시집을 가고 싶어하는 여자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어?「예, 있습니다.」에이, 이 바카야로! (웃음)

그거 알고 있다구요, 그거. 모든 것을 딱 결정해서 일본 것은 일본 것대로 보따리를 싸 놓고 껍데기만을 선생님한테 바치는 거예요. 그렇지요? 세금을 안 내면 어떻게 돼요? 예수님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마태복음 22:21)고 한 것처럼 딱 결정해야 된다구요. 두 주인을 중심삼고 왔다갔다하다가는 둘 다 곤란하게 돼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의 5단계인데 나라까지 망해요. 밑을 동여매서 올라가야 돼요. 이것을 동여매서 바꿔 타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무(無)세계의 밑바닥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이것을 넘어갈 수 없어요. 지옥의 밑창에서 구멍을 뚫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무한한 해방권이 생긴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왜 그러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가를 선생님이 모르겠다구요. 지금 현장에 있어서 그렇게 희생할 줄 모르는 사람은 곤란할 거라구요. 고마루(困る, 五丸)는 주마루(十丸)의 두 배를 말해요. 오관이 둘러싸이면 십관(十官)이 막혀 버려요. 곤란해지기 전에 울타리를 넘어갈 수 있느냐? 곰처럼 구멍을 뚫고 휙 이상향으로 날아가는 거예요. 벌써 이상향은 알고 있지요?

남미에 일본 사람들 수천만 명을 먹여 살릴 수 있도록 딱 준비해 놓았다구요. 한민족이 나라를 잃고 피난민이 되어서 동해를 건너고 태평양을 건너가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았어요. 통일세계의 후손들을 위해서 말이에요.

언제든지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흘러가 버려요. 그 세계의 출발점은 미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사상, 철학, 종교계를 발판으로 삼은 도전이 아니에요. 수직으로 비약하는 거예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나님의 보좌 아래까지 가는 거예요. 그러한 해방권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는 여자들은 어머니 나라의 여자들이 아니에요. 알겠어요?「하이.」와카리, 와카레?「와카리마시타!」리, 리!「리!」

교차결혼을 하지 않으면 일본은 살아남을 길이 없어

지금 여러분의 오른손을 잘라서 선생님한테 맡기라고 하면 자르겠어요? 의사가 대용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자신감도 없으면서 손을 자르면 책임이 의사한테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손을 잘라라!’ 하면 자를 자신이 있어요? 아, 물어보잖아요? 선생님의 명령이 아니라구요. 그렇게 명령하면 일본의 법정에 나가야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구요. 지금 그렇지요? 옴진리교의 교주가 사형선고를 받아서 큰일났다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어리석은 남자가 아닙니다.

누구든지 자신이 결정하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상관이 없는 거예요. 천 명, 만 명, 1억의 여자들이 모두 다 한국으로 온다고 하더라도 뭐예요? 선생님이 오라고 하지 않아도 자기들이 스스로 온 것을 어떻게 할 거예요? 일본도(日本刀)로 죽일 수 없어요. ‘동해에 밀어 넣으면 좋겠느냐?’ 하면, 일본 나라가 반대할 거예요. 아무리 못된 일본이라고 하더라도 살려 줘서 한국에 남는 땅이 있으면 거기서라도 살게 해 주라고 할 거라구요. 소련에 가면 툰드라 지역 같은 곳이 얼마든지 있어요. 이스라엘 땅을 회교도들이 점령하고 있는데, 그것을 분할해 줄 수 있는 권한도 선생님한테 있다구요.

일본 여자들을 중국 남자들과 결혼시켜 주자구요. 교차결혼이에요, 원수들끼리.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일본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없어요. 일본 사람들끼리 어떻게 할 거예요? 남자들은 모두 다 ‘통일교회에 가지 말라!’ 합니다.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 남편, 아들, 삼촌, 사촌들이 모두 다 반대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할 거예요? 문 선생을 반대하면 어디로 갈 수 있어요?

한국에 시집가면 안 된다고 하니까 ‘중국!’ 하면 ‘아, 그것은 괜찮다.’ 할 거라구요. ‘소련!’ 하면 ‘괜찮다.’, ‘중동!’ 해도 ‘괜찮다. 일본보다 낫다.’ 할 테니까 일본 여자들을 세계로 분산시켜서 결혼을 장려하는 문 선생 상(さん; 씨)이에요, 사마(樣; 님)예요? 상, 사마? 어느 쪽이에요?「사마입니다.」일본에서 문 선생을 대해서 사마라고 하는 남자를 본 적이 있어요? ‘아노야로(あの野郞; 그 녀석)!’ 하지요? (웃음)

야로가 뭐라구요? 여덟 번째의 남편은 재출발하는 거예요. 이상적인 남자를 야로라고 한다구요. 이치로(一郞), 지로(二郞), 산로(三郞), 로쿠로(六郞), 주로(十郞)을 넘어서 주이치로(十一郞)가 되면 야로가 왕이 되는 거예요, 왕. 그래서 만민이 싸우는 분쟁의 세계를 화합의 통일세계로 이뤄서 영원한 중심인 하나님과 하나되어 지상?천상천국이 전개된다는 것은 자동적인 결론입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것들은 바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안 죽으면 어떻게 해요? (웃음) 태평양에 배를 띄워서 우라시마타로, 우레이나가라(憂いながら; 걱정하면서) 흩어져 가는 타로라고 해서 우라시마타로라구요. (웃음) 일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라시마타로 같은 꿈을 가져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 선생님의 종합적인 결론이에요. 그래서 해방의 딸들로 만들려는 것이 선생님의 바람입니다.

그런데 딱 반대 방향으로 일본이 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어차피 작별을 고하지 않으면 안될 운명에 처하여 있는 것이 해와국가의 여자들이에요. 그렇게 되면 해와국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영원히 없어지게 돼요. 화장터에 가서 재가 되어 가지고 훅 불면 날아가 버릴 여자들이 아니라 왕손들로 남기기 위해서 통일교회에서는 화장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참부모 중심한 참혈통이 결착돼야 하나님이 바라는 가정이 나와

일본도 그렇지요? 왕의 무덤을 파 보면 ‘우와, 고려의 전통적인 문화였다. 백제의 문화적인 유산이었다. 한민족은 우리의 조상이었다.’ 하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러한 사실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요? 일본 천황들이 한국말을 하면서 결혼식을 했다는 것을 모르지요?

역사에 숨겨져 있던 사실이 밝혀지면 나쁜 것은 나쁜 방향으로 갈라지고, 좋은 것은 천국으로 가게 되어 있어요. 그 경계에 있어서 분별하시는 하나님이 감독관이 되어서 올바른 것은 천국, 올바르지 못한 것은 지옥으로 처분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나라 이외에 남는 것은 없어요. 우주 전체가 거기에 끌려 들어가서 커지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커지는 것이지 이동하면서 커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이 어떤 곳이냐 하면 생식기라고 하는 거예요. 뭐라고 했어요, 선생님이? 본궁, 궁이라고 하지요? 생명의 본궁, 혈통의 본궁! 그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남자도 여자도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그것을 연결하지 않으면 남자가 일대로 끝나고 여자도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부자의 관계가 없으면 혈통권이 남지 않고, 혈통권이 없으면 나라도 없는 거예요. 일대로 끝나 버려요. 그거 맞아요, 틀려요?「맞습니다.」

뭐 부부끼리 ‘아, 통일교회에서 참가정을 말하니까 우리도 참가정을 이루었다. 다른 가정들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 참가정이다.’ 할지 모르지만, 그런 바보 같은 소리를 하지 말라구요. 가정은 3대를 연결하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아요. 이것은 하나님 1대, 부모 2대밖에 없어요. 3대를 연결하지 않으면 가정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을 타락세계의 만민은 몰라요. 분명하게 선생님이 가르쳐 준다구요. 3대의 정착 기반은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남편이 하나될 때 가능해요. 그렇지 않으면 삼대상목적의 완성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손자와 손녀를 품어 보신 적이 없고 사랑해 보려는 상대관계를 맺어 보신 적도 없다구요. 3대가 사탄의 혈통에 의해서 결착된 뿌리로 지금까지 변함없이 내려오고 있는 결과가 몸 마음이 싸우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이에요. 어떻게 몸 마음을 통일할 것이냐? 참하나님의 사랑에 의해서 가능합니다. 거짓 사랑에 의해서 거짓 생명과 거짓 혈통이 연결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생명체인 부모를 중심삼고 참혈통이 결착되지 않으면 하나님이 바라시는 가정은 영원히 나올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이라구요.

빠르고 편한 길보다 힘들고 어려운 길을 가라

알겠어, 저 남자?「하이.」정말이야?「하이.」(웃음) 그래서 축복받은 것을 감사해?「하이.」하나님의 손자가 되어 있어?「하이.」아내는 손녀가 되어 있어?「하이.」흐응! (웃음) 네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하이.」(웃음) 거짓말하지 말라구! 아침부터 기분이 나빠서 밥을 못 먹겠다구! ‘하이’가 뭐야, ‘하이’가?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묻는 말에. 자신 있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어요.

지금도 몸 마음이 싸우고 있다구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을까, 말까?’ 하면서 말이에요. 어느 쪽으로 결정해요?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좋은데 실천한다는 것은 듣는 것보다 몇십 배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그러면 그만두자, 빨리!’ 하고 싶지요? 지금부터 통일교회를 떠나서 문 선생과 섭섭하다는 그런 인연을 끊어 버리고 ‘아, 술 마셔라! 싸워라!’ 하면서 뭐예요? ‘담배도 좋고, 술도 좋고, 여자도 좋다.’ 하면서 마음대로 하면 사탄이 원하는 대로 지옥으로 가는 길이 연결됩니다. 그렇게 결정되는 거예요.

그러면 편하고 빠른 길인데, 무엇 때문에 상하 전후로 빙빙 돌아서 거꾸로 가야 되느냐? 그렇게 가려니까 힘들지요? ‘어렵다’ 해 봐요!「어렵다!」어려운 것이 좋아요, 쉬운 것이 좋아요?「어려운 것이 좋습니다.」선생님 앞에서 쉬운 것이 좋다고 하기 어려우니까 조그만 소리로 ‘어려운 것이 좋습니다.’ 하지요? (웃음) 자신이 없잖아요? 어려운 것이 좋아요, 쉬운 것이 좋아요? 어느 것이 좋아요?「어려운 것이….」「쉬운 것이….」쉬운 것이 좋다고 했다구! (웃음) 그러면 터널을 빠져나갈 수 없어요. 뭐 어둠을 빠져나갈 수 있는 자신이 없으면 밝은 반대쪽으로 빠져나갈 수 없다는 것은 상식적인 얘기예요. 그런 것을 알면 어둠 속을 빠져나가라구요!

그러면 대낮과 같은 밝은 빛 속에서 만세를 하게 되는 거예요. 만세가 좋아요, 억세가 좋아요? 천세라고 하면 설탕을 넣어서 빨간 뭐예요?「젠자이(ゼンザイ; 팥빙수)입니다.」젠자이! (웃음) 천세는 젠자이잖아요? 천세가 좋아요, 억세가 좋아요? 그것은 말이 안 되지요? 그런데 물어보는 선생님이 바보 같다구요. 바카는 없어져 버려요.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빨리 스키장에 갈 수 있게 해 주세요! 스키장의 눈이 녹아 버리기 전에 빨리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구요. 자, 끝내자구요!「에~!」‘하이!’ 하라구, ‘하이!’ (웃음)

사탄 혈통권을 무너뜨리는 처방전은 축복

뭐 이렇게 쓸데없는 얘기를 할 필요가 없지요? 간단해요! 사탄의 혈통권이 지옥에서 천상, 하나님까지 포위하고 있어요. 그 사탄권을 어떻게 무너뜨려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문 선생밖에 없어요. 병의 동기로부터 현재의 증상을 밝히고 처방까지 하는 거예요. 그 약이 무엇이냐? 그것은 혈통을 전환시키는 축복이에요. 축복을 받고 혈통이 달라지면 사탄은 영원히 참소할 수 없게 됩니다.

여자가 산적한테 끌려가서 낳은 자식을 데리고 본래의 남편한테 돌아와서 살다가 두 번째의 아들을 낳았을 때, 그 두 번째의 아들이 산적의 아들과 싸워서 이기면 그 두 번째의 아들로부터 이상권이 생기는 거예요. 그런 입장이에요. 알겠어요? 타락의 혈통을 무시하고 새로운 축복을 받는다는 것은 간단하지 않아요. 예전대로 살고 싶은 생각이 있겠지만, 누구든지 천국을 이룰 수 있는 개척의 길을 분명하게 닦아 놓아야 되는 거예요.

어느 길을 가야 되겠어요? 예전대로 살아야 되겠어요, 새로운 혁명을 일으켜서 일본을 넘고 아시아를 넘어 지상천국의 해방을 위해서 전진해야 되겠어요? 석방으로부터 해방의 국경을 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중삼중의 경계선을 앞두고 여기서 편안하게 살기를 꿈꾸다가 지옥으로 떨어질 거예요?

일본 민족의 고질적인 전통정신 그대로면 하나님과 원수권의 국가로서 지옥으로 일방통행이에요. 그런 나라가 될 것이냐, 그것을 돌파하고 비약할 것이냐? 엘리베이터처럼 자동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계를 만들어 가지고 승리의 상속권을 이어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냥 그대로 살고 싶어한다면 당연히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뒤집어엎어야 됩니다.

이것은 180도가 아니라 360도라구요. 근본을 말하면, 묶은 곳이 이렇게 되어서 끝에는 앞쪽을 묶은 뿌리를 근본적으로 360도 전환시키지 않으면 원칙에 부합되지 못해요. 서양문명에는 상하의 관계가 없지만, 동양사상은 종적이에요. 천(天)은 두(二) 사람(人)이지요? 공자의 인(仁)도 두(二) 사람(?)이에요.

말씀을 불결한 곳이라도 흘러가게 해야

훈독회(訓讀會)! 훈(訓)은 ‘말씀 언(言)’과 ‘내 천(川)’이에요. 일본 사람들만 그것을 알고 있으면 물이 부패하듯이 썩는 거예요. 그러니까 흘려 보내야 돼요. 훈독회의 ‘독(讀)’ 자는 말씀(言)을 판다(賣)는 것입니다. 이익이 없더라도, 불결한 곳이라도 흘러가게 해야 돼요. 그러면 중간에서 증발해 버리지 않고 절반은 남아요. 통일교회는 일본의 밑바닥을 핥으면서 살겠다는 거예요. 그것이 중간에 빙빙 돌면서 흔적도 남기지 않겠다고 하기 때문에 ‘문 선생을 죽여라!’ 하는 거예요. 일본의 1억2천5백만 명 가운데 아무도 원하지 않습니다.

주류가 되기 위해서는 깊은 곳으로 배밀이를 하면서 흘러가야 돼요. 그 길이 지름길이 되어서 바다에 먼저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 원칙이에요. 태평양에는 흑조(黑潮)가 있어서 4천5백 마일을 1년에 한 바퀴씩 돌고 있는데, 그 밑에 물고기들이 무리를 지어서 따라가요. 일본이 해양권의 패자(覇者)가 되겠다고 태평양전쟁을 일으켰지만, 모든 것을 일본열도에 끌어다 붙이려고 했기 때문에 망하게 되었어요. 미국에 끌어다 붙이기 위해서 그렇게 했더라면 결과가 달라졌을 거라구요. 아시아에도 끌어다 붙이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선생님은 반대를 받으면서 지금까지 뭐예요? 조수로 말하면, 만조의 정점에서 돌 때가 되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원수도 같은 방향이에요. 바닷물이 흘러가기 시작할 때는 맨 나중에 들어온 조수가 먼저 나가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면 바카라구요. 그러한 입장에서 선생님이 천지를 뒤엎어서 원수와 성인을 결혼시켜 주고 있어요. 대단한 거라구요. 그런 일을 하는 데 있어서는 원수국가인 일본이 문제가 아니에요.

해 봐요, 교차결혼!「교차결혼!」일본 궁전과 통일교회 한국의 가장 가난한 사람이 결혼하게 되면 하나되는 거예요. 위에 있는 이것을 이렇게 개인교차, 가정교차, 종족교차를 성사시켜서 8단계까지 가는 것이 끝날에 있어서 이뤄져야 할 섭리라구요. 이렇게 전체가 흡수되어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로 쭉 천주시대까지 나선형을 이루어 자유천만한 지상천국 일체권의 백성들이 되어야 할 것이 교차되는 것입니다.

엉망진창인 이 타락 세계를 청산하는 방법은 참부모만이 알아

심신분쟁!「심신분쟁!」몸이 양심을 짓밟았어요. 그래서 세상의 사탄권은 국경을 사이에 두고 수없이 분할되어 버렸어요. 왜 그러냐?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국경이 없는 세계를 만들려고 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서 방파제, 철문을 만들었어요. 아무리 하나님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열어 제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끝날이 되어도 뭐예요? ‘혈통을 전환하지 말라!’ 합니다.

일본 사람들은 친족들끼리 결혼해요. 사촌끼리 결혼하지요? 그런 나라가 없다구요. 섬나라는 어쩔 수 없어요. 아버지도 모르고, 삼촌도 모르고, 손자도 모르고, 조카도 모르기 때문에 엉망진창이에요. 친근(親近) 뭐예요? 성해방!「근친상간!」근친?「상간!」상간! 간음이라는 말이에요. 근친상간의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오목 볼록의 이상인 사랑의 본궁, 생명의 본궁, 혈통의 본궁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고 죽어 간다구요. 그렇게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으면 지옥의 밑창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반대, 지옥 왕국의 왕자가 되는 거예요. 사탄은 영원히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결론지어 놓으려고 종교권을 정치계가 희생시켜 나왔어요. 양심이 주체가 되어야 하는데, 몸 편인 정치계가 종교권을 희생시켜 나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혈통을 전환시킨 원수가 앞장서서 장자권을 이루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버리고 그렇게 엉망진창인 사랑의 본궁을 이뤄서 사탄들끼리 근친상간의 관계를 맺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녀와 관계를 맺어요. 아들이 어머니와 살고 있어요. 둘째 딸이 말이에요, 사탄 편 남자보다 아빠와 관계를 맺는 것이 더 낫다고 해요. 그렇게 엉망진창이라구요. 그것을 단호하게 잘라 버려야 됩니다.

참사랑은 절대사랑으로서 절대는 유일과 통하고, 유일은 영원불변과 통해요. 그리고 영원불변 위에 유일이 서 있고, 유일 위에 절대가 서게끔 되어 있어요. 원칙적인 가정이상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서 사탄 만능의 세계를 이루어 놓아서 아무리 하나님이 자맥질해도 빠져나오실 수가 없어요. 문 선생도 이러한 경계선의 철조망을 자르고 뛰어넘을 수 있는 길이 없는 거예요.

2차대전 직후에 선생님이 중심이 되었더라면, 모든 것이 끝났을 거예요. 해와국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 여자가 말이에요, 한국, 남자를 40년 동안 점령해 버렸어요. 그것은 어쩔 수 없었다구요. 그런 조건에 걸렸기 때문에 그것을 빠져나오지 않으면 해방이 될 수 없는 거예요. 일본은 3개 국, 한국과 중국 그리고 어디예요? 중국은 사탄세계의 해와와 마찬가지예요. 가장 아들딸을 많이 낳았어요.

소련은 천사장이에요. 북극에서 온 곰의 종족이라구요. 아시아 사람들은 농업민족입니다. 그래서 하늘밖에 믿을 수 없지요. 춘하추동이 분명하지 않으면 수확이 안 돼요. 봄, 여름, 가을을 지나서 결실을 창고에 들이고 고생한 사람들은 쉬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민족이 한민족이에요. 소련 사람들은 가을과 겨울이 되면 농업민족의 수확을 빼앗아가요. 겨울이 되면 사냥하러 나가서 사냥한 것들을 돌아갈 때 ‘빵, 빵!’ 해서 다 죽이고 전부 다 혼자서 차지하는 것이 소련 민족이에요.

그러니까 백인종이 가는 데는 피를 흘리게 돼요. 기독교도 그렇다구요. 지금 미국에서도 그렇지요? 해결 방법을 몰라요. 선생님밖에 그 방법을 모릅니다. 아무리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나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뭐라고 하더라도 안 통해요. 지금은 문 선생을 모셔야 되겠다고 하면서 고위층의 사람들은 환영하고 있다구요.

여러분 일족이 생활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

가정이 문제예요. 가정과 종족이 문제라구요. 소련 공산당의 상류층에 있는 사람들은 문 선생을 환영합니다. 북한도 김정일은 문 선생을 환영해요. 북한의 법이 문제입니다. 남한에서도 북한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을 간첩이라고 하면서 사형에 처해요. 그렇게 엇갈린 틈새에 끼여 있는 문 선생도 어떻게 할 수 없어요. 양쪽을 극복해서 자연굴복시키지 않으면 천하자유세계국가가 이뤄질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다 벌거벗고 문 선생한테 와!’ 하면 어떻게 돼요? 미군의 분대장으로 세워도 문제없습니다. 대번에 그렇게 될 수 있다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일본에 3백 평이 있으면 자립할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지요? 과수원을 만들어서 야채 같은 것을 재배하는 거예요. 과학적으로 농사를 지으면 3백 평도 넓어요. 백 평 이내면 양식이나 여러 가지 야채를 대량으로 심어서 일족이 생활할 수 있어요. 그런 준비가 되어 있어요. 일본에서 보충할 수 없는 분야는 덴마크나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서 그 이상의 기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일본의 10배, 30배 이상의 국민들에게 나눠 줄 수 있는 토지를 선생님이 갖고 있다구요. 여러분에게 이런 고생을 시킬 필요가 없어요. ‘아, 남미로 와!’ 하면 올 수 있어요, 없어요?「가고 싶습니다.」오고 싶다는 말은 올 수 없다는 거예요. ‘가겠습니다.’ 해야지요. 대답을 분명하게 하라구요!

몇 킬로그램이야? 백 킬로가 넘지? (웃음) 110킬로가 넘지?「그만큼 안 나갑니다.」거짓말이지? (웃음) 바른 대로 말해 봐, 뚱뚱보! 백 킬로야?「예.」선생님만큼 나가잖아? (웃음)

선생님은 뚱뚱하지 않지만 뼈가 무겁기 때문에 감옥에서 나왔을 때 92킬로였어요. 그렇게 무거워요. 선생님은 둥글둥글해서 납작한 판자 같은 남자가 아니라구요. 이게 강하다구요. 이것으로 이렇게 하면 휙 가는 거예요. 손은 작지요? 발도 작아요. 고생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허리는 굵고, 엉덩이도 커요. 그러니까 앉아서 일하면서 살게 되어 있는데 만년 고생하니까 이 손이 불쌍하고 발이 불쌍하다구요. 쪼그라들어서 작아진 것 같다구요. 양심권을 유린하는 악마의 지배권을 극복하고 85세가 되어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거예요. 아직 끝나지 않았다구요.

한국은 선생님의 나라가 아니에요. 지금도 선생님을 법으로 강제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어요.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지요? 문 선생이 들어오면 일본에서 처리해 주겠다고 우익과 좌익이 연합해서 ‘아, 나리타공항에 내리자마자 무덤행이다.’ 하지만, 그렇게 안 됩니다. 미국 대사관을 통해서 일본의 자위대나 경찰에 명령하면 일본 나라가 날아가 버린다구요. 그런 기반이 있습니다.

중심 없는 세계를 철학?종교?이론적으로 수습하려면

지금 선생님이 마음대로 하면, 일본은 큰일난다구요. 일본과 미국의 교섭이나 일본의 재산을 사고 파는 배후, 일본 대사관을 통해서 외교적인 비밀을 다 알고 있어요. 국무부의 비밀을 알고 있어요. 소련 공산당뿐만 아니라 중국 정부의 비밀도 시 아이 에이(CIA)보다 1주일, 2주일 전에 알 수 있다구요. 시 아이 에이(CIA) 국장의 인사이동도 먼저 알고 본인한테 얘기해 주니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해서, ‘2주일 이내에 두고 봐라, 그렇게 안 되는가.’ 했는데 그렇게 돼요. 그만큼 무섭다구요.

그렇게 정보세계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서 문선명이 아침 해처럼 떠오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밤에도 선명, 낮에도 선명, 춘하추동 선명이에요. ‘문(文)’ 자는 제단을 말해요. 그러니까 제물로서 총생축완납물을 바치고 평화천국의 건설을 바라는 거예요. ‘문’ 자를 빨리 쓰면 ‘부(父)’가 돼요. ‘문(文)’은 진리, ‘부(父)’는 사랑을 상징해요. ‘모(母)’는 ‘여(女)’ 자를 거꾸로 붙인 글자예요. 써 보라구요! 다른 하나를 아래에 갖다 붙이면 ‘모(母)’ 자가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을 양으로 상징하는데, ‘양(羊)’은 ‘의(義)’ 자의 뭐예요? ‘의(義)’ 자는 양(羊) 밑에 ‘아(我)’ 자가 있어요. 그렇지요? ‘선(善)’에도 양(羊)이 있다구요. 미(美)의 양발에 털이 나 있어요. 이전에는 미국을 아름다운 나라라고 했는데, 지금은 ‘쌀 미(米)’ 자를 쓰고 있지요? 장자인 미국이 물질적인 힘으로 천하를 수습하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안 된다구요. 양방향을 수습하지 않으면 평화, 평지가 안 돼요. 평지의 중심은 한 점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

일본은 중심에 설 수 있는 힘이 없어요. 미국도 그렇고, 유럽도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지금은 주인, 중심이 없는 시대가 되었어요. 개인의 영원한 평면권, 가정의 영원한 평면권, 국가 평면권, 천주 평면권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심벌은 하나예요. 그것이 둘이면 큰일납니다. 그것은 어떻게 돼요? 철학적, 종교적, 이론적으로 수습할 수 있는 결말의 중심은 하나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져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문 선생의 이상은 죽어도 이뤄지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하이.」

해와국가의 최고 미인이 되라

그러니까 일본 여자들, 미인들이 되라는 거예요. (웃음) ‘미(美)’는 이렇지요? 양(羊)과 대(大), 크게 희생하는 사람을 미인이라고 해요. 해와국가의 최고가 되라, 최고의 미인이 되라는 것이 싫어요? 양의 머리가 좋고, 가슴이 좋고, 꼬리도 좋지만 큰 사람은 필요 없다는 거예요. 크게 희생적인 사람들이 됨으로써 해와국가, 어머니의 나라가 되지만 그것을 싫어하는 여자들의 일본은 해와국가가 영원히 될 리가 없어요. 절대로 그렇게 안 됩니다. 그거 틀림없는 결론이에요. 알겠어요?「하이.」그것을 환영하는 사람들은 손 들고 박수해 봐라! (박수)

아름다운 여자는 아름다운 딸이 되고, 아름다운 여자는 아름다운 아내가 되고, 아름다운 여자는 아름다운 어머니가 되고, 아름다운 여자는 아름다운 어머니가 되어서 할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되면 오히메사마(お姬樣; 공주님)가 되라!

그러한 일방적인 운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미인, 가정적인 미인으로 끝내려고 하는 사람은 뭐예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산 채로 묻어 버려요. 화장하면 연기 때문에 알게 되지만 산 채로 묻어 버리면 아무도 몰라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반대하는 남자들은 뭐예요? 아름다움을 훔치려고 하는 도둑, 천사장들이에요. 천사장한테는 상대이상권이 허락되지 않는다구요. 많은 천사들을 만들었지만, 여자는 한 마리도 없어요. 여자, 해와는 혼자였어요. 네 남자들 가운데 여자는 혼자밖에 없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거예요.

그래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했어요. 선악과라고 하는 것은 여자의 생식기를 말해요. 야쿠자면 야쿠자의 자식, 마피아면 마피아의 자식, 사탄이면 사탄의 자식을 낳게 되어 있는 기관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렇다고 하는 사람은 죽어 버려라, 바카니까!

미인이 되라! 얼굴을 보더라도 이거 하나, 둘로 코까지 와서 이렇게 해서 이것은 양(羊)이에요. 입은 옆으로 되어 있어요. 입으로 무엇이든지 좋다고 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주장의 창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얼굴 자체가 ‘아름다울 미(美)’ 자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연결하면 틀림없다구요. 이거 이렇게 되어서 이것은 땀이 흐르면 여기도 딱 튀어나와서 여기서 이렇게 해서 갈라져 가지고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여자 자체에 대해서 생각해 봐요! 머리를 중심으로 소생?장성?완성이라구요. 자궁까지 이렇게 하면 큰 양(羊)으로 해서 밑으로 가면 여기는 둘로 갈라져서 미(美)의 상징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남자의 상징은 중심이 툭 나왔기 때문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연결시킨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하고 양심권을 중심삼고 육신권을 자연굴복시켜

유일한 중심국가를 세우려는 것이 참부모 사상

그래서 여자한테 자궁이라는 것이 있어요. 남자를 대표로 하나의 보자기에 싸서 키워 가지고 어떻게 돼요? 지상은 제1부모예요. 지금 그것은 제2부모, 제3부모…. 이것은 눈 부모, 무한, 방대한 세계입니다. 이것은 완성뿐, 그것은 뭐 낮이 있으니까 밤은 없는 세계의 왕이 되어 있는 거예요. 소생, 바다로부터, 공기로부터 공중세계를 쭉 통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동서남북, 이쪽은 산맥이 쭉 셋으로 되어 있어요. 그것은 파열음이 들리면 자극이 가지 않도록 되어 있어요. 이것은 진동판, 삼각판은 360도 접촉하든 안 하든 그 자체가 알 수 있게끔 평면상에 서 있기 때문에 공명권의 주파수를 전부 다 동서남북으로 분별해서 들을 수 있다는 거지요.

인간의 창조 구조를 보더라도 미(美)를 상징하고 있다구요. 3수가 아닌 것이 없어요. 3수지요? 상대를 통해서, 크게 3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거예요. 제물의 짐승들 가운데 양(羊) 밑에 아(我), 이것은 나를 중심삼은 제물을 상징하고 있어요. 제물이 되라는 거예요. 그렇게 똑 같이 아름다운 실체를 희생하는 것이 제물로 되는 것이지 그 외에는 제물 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공자가 말한 것은 인(仁)이었어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元亨利貞 天道之常), 하늘 원칙에 따르는 길이고, 인의예지는 인성(人性)을 중심삼고 그물의 벼리와 같은 것(仁義禮智 人性之綱)이라고 했어요. 그렇게 유교는 우주의 원칙을 종합적으로 수습해서 결론을 짓고 있어요. 그런데 부자(父子)는 존중하는 관계로서 사랑이 없어요. 군신일체에도 사랑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인격신을 모르는 유교는 최후에 공산당과 연결됩니다.

불교에서는 만법일체권을 말해요. 법이 중심이라는 거예요. 그것도 유물사관과 연결돼요. 그리고 이슬람교는 잡교로서 강제로 끌어 모은 거예요. 전부 다 공산당의 앞잡이로서 유일신교와 싸워서 사탄의 승리권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을 감방에 갇힌 늙은이의 입장이 되도록 만든 거라구요.

그러한 하나님을 해방해서 양심권을 중심삼고 육신권을 전부 다 자동적으로 굴복시켜 가지고 천하에 유일한 중심국가를 세우려고 하는 것이 메시아 사상, 참부모 사상입니다. 그것을 알고 있는 여자들이 어디로 갈 거예요?

진리의 뱅크로 승리권을 가졌기에 파탄된 세계에서 섭리해 간다

너도 여자야? (웃음) 여자야, 남자야? 아, 왜 물어보는데 대답을 안 해? 여자, 남자?「여자입니다.」*여자면 여자, 한국 사람이라고 하지!「한국 사람입니다.」그러면 이거 이렇게 하고 있어? (웃음) 일본에 가서 한국 사람이 핍박을 받으니까 일본 사람 모양으로 가장해 가지고 살라고 습관들인 것은 죄가 안 되는 거라구. 알겠나, 이 간나야? 시집을 갔으니까 간나지!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몇 시야, 지금? 선생님은 어제까지 바빴어요. 우와, 몇 시야?「아홉 시입니다.」아홉 시면 사탄 수의 완성이에요. (웃음) 도박에서는 9수가 최고예요. 그거 알아요? 선생님은 도박하는 데 있어서도 전문가라구요. 연구를 많이 했어요. 라스베이거스로부터 미국 번화가가 도박장이에요. 카지노의 최첨단이라구요.

그런 곳을 20년 이상 연구했다구요. 선생님이 책을 쓰면 큰일나겠지요? 라스베이거스가 날아가 버려요. ‘이럴 수 있느냐? 문 선생이 거짓말로 악선전을 한다.’ 하면서 얽혀 가지고 둘러싸이면, 양심이 육신에 둘러싸여서 빠져나오기 위하여 수천만년이 걸린 것처럼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모른 척하고 더 이상 썩지 않도록 주사를 놓는 거예요. 문 선생의 허락을 받지 않으면 아무리 부자라고 하더라도 라스베이거스에서 최고가 될 수 없습니다.

요전에 뭐예요? 유희장의 호랑이가 조련사의 목을 물어서 피를 흘리게 한 것이 세계를 놀라게 한 적이 있어요. 호랑이를 사랑으로 다루지 않으면 물어 죽이는 거예요. 그것을 상징해요.

선생님도 일본 여자들을 이용하려고 하면 모두 다 물고늘어지면서 입도 전부 다 떼 가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자비의 마음으로 전부 다 베풀고 또 주고 싶다는 생각을 갖는 거예요. 그래서 8만큼 들어 있는 부대에 하나, 둘을 채워서 10만큼의 기준을 세워 주려는데 그것을 싫다고 하는 여자들은 바카니까 죽어 버려도 좋다는 것입니다. (웃음)

이 얼굴은 귀부인의 얼굴이에요. 남편이 뭘 하고 있어?「이름 말씀입니까?」응!「히사코입니다.」아, 이름은 몰라도 돼! 축복가정이지?「축복가정입니다.」응?「축복가정입니다.」응?「축복가정, 기성가정입니다.」그러니까 남편이 뭘 했어?「보험회사에 다녔습니다.」그러니까 힘들게 산 얼굴이 아니라는 거라구.「호호호….」뭐가 ‘호호호…’야? (웃음) 그것도 모르고 세계가 어떻다고 하면, 문 선생이 망한다구요.

문 선생이 스마트해야 될 것인데, 바보 같은 남자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가운데 스마트 뱅크가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진리의 뱅크를 소화하는 것은 사탄도 불가능하고 하나님도 불가능해요. 그러한 승리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가 파탄된 가운데 혼자서 당당하게 시간을 놓치지 않고 섭리해 나가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핍박하던 무리들은 선생님의 말씀을 한 번만 들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그렇게 잡아당기면 어떻게 해? 키스해? 키스해서 선생님의 목구멍까지 막혀 버리면 큰일나는 거예요. 사탄보다 더 나쁜 여자가 된다구요. 자, 잡아당겨 봐! (웃음) 네가 잡아당긴다고 해서 선생님이 쉽게 끌려가지 않는다구. 아무리 잡아당겨도 안 돼!

결혼해서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조국에서나 가능해

선생님이 운동을 하고 있다구요. 손바닥을 이렇게 갖다대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철봉을 했기 때문에 높은 담 같은 것도 넘어가요. 자기 일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없으면 혁명의 시대에 중심이 못 된다구요. 운동을 못 하는 게 없어요. 지금 85세의 할아버지가 몇 시간 동안 서서 말씀을 할 수 있는 것도 그렇게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뭐 남편도 선생님 같은 남자를 만나면 손해를 볼 일본 여자가 한 마리도 없겠지요? 그러니까 선생님 같은 남편, 아빠, 삼촌, 사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데 선생님은 넥타이 같은 것을 안 매요. 왜냐? 통일교회 문 선생이 지도자로서 완전하지만 밖에 나가면 빠지는 것이 하나 있어요. 선생님을 사탄이 바보 같은 사람으로 취급해요. 일본도 그래요. 옛날에는 야쓰(やつ; 놈)라고 했어요. 그러다가 문선명이라고 이름을 불렀는데, 지금 분시(文師; 문 선생)라고 해요. ‘죽을 사(死)’의 시가 아니라 ‘스승 사(師)’의 시 말이에요.

분치치(文父), 치치라고 하는 것은 사탄적인 기반에서의 치치이기 때문에 축복해도 쭉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은 안 돼요. 나라를 상속하지 않은 입장에서 결혼한다는 것은 이상적인 것이 못 돼요. 조국에서 결혼해야 될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발표한 이때에 있어서는 일본 사람이든지 한국 사람이든지 결혼생활을 하면 안 되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결혼시대에 한 것은 사탄 편 플러스의 오빠 입장이 동생 입장에 선 생활을 해 왔지만, 천하의 갈림길에 있어서는 동생이 오빠가 되고 아들이 아버지의 입장, 손자가 할아버지의 입장이 되는 대전환의 시기에 있어서 그 원칙 자체를 정리하기 전에는 결혼해서 사랑하는 원리가 없는 것입니다.

결혼해서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조국에서 가능한 것이지, 장자와 차자가 함께 아내를 주고받는 그러한 기준에서는 나라가 분별되어 있지 않아요. 분별되는 데 있어서는 일본 민족이 하나되어서 남자세계를 소화한 나라, 전체를 수습한 위에서 생활을 시작해야 되는 것이 원리적인 관점에 있어서 해와국가의 마지막 승리권이라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할아버지?

재미있는 참아버님

할머니! (웃음) 당신은 선생 했어?「하이.」「오…!」입을 보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 뭐가 ‘오…!’야? (웃음) 여러분의 얼굴을 보면 일본의 장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 수 있다구요. 선생님의 말씀대로 희망의 세계로 도약이 아니에요. 비약, 날아오를 수 있는 여자들이 몇 명이나 있을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이렇게 돌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은 대번에 보면 스타일이 그렇게 되어 있고, 얼굴도 그렇게 되어 있고 말이에요, 눈도 그렇고 입도 그래요. 이것이 올라가든가 이렇게 되면, 삼각형이면 입이 작아지기 때문에 수직으로 되어 있으면 유치원으로부터 중고등학교 선생의 타입이고, 단과대학이나 대학의 교수도 될 수 있는 타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손은 크니까 글도 잘 쓸 것 같은데, 그래?「하이.」너도 보험회사에 다닌 남편이 있었으니까 배고파 본 적이 없었지? (웃음)

오모시로이(面白い; 재미있다) 선생이지요? ‘아, 오모시로이 선생님을 오모시로쿠(面白く; 재미있게) 모시겠다. 오모쿠로쿠(面黑く; 재미없게) 모시고 싶지 않다.’ 하는 사람들은 손을 내려 버려라, 손을 올려버려라! 양손을 들고 박수해요! (박수)

이 정도면 선생님의 세뇌공작이 완벽, 중벽, 하벽 중에서 뭐예요? 처음으로 온 사람들이 있으면 ‘이야, 문 선생이 대단한 사람이구나!’ 하겠지요? 뭐 물을 안 줘도 선생님은 침을 만드는 힘이 있어요. 침이 안 흐르니까 말라요. 고맙다구! 일본에 간 한국 여자가 갖다 줬어요. 자, 함께 마시자구요! 입 벌려!「아~!」소생?장성?완성! 영적으로 줬으니까 육신이 마시는 것은 선생님이에요. (박수) 네 번째는 여러분이 비워요! 입 벌려!「아~!」(웃음)

자, 끝내자구요. 밤늦게 여기에 오니까 환영하는 여러분한테 오라고 해 가지고 선생님이 맨 마지막에 참석해서 미안하고 부끄러워서 돌아가자마자 얼굴을 묻고 잠이 들었다가, 아침이 빨라서 다섯 시부터 오는데 5분 이상 걸려요. 정각 다섯 시였어요. 그래서 아침 훈독회가 시작된 거예요. 공식적인 기준을 세우는 데 있어서는 선생님이 뒤에서 명령만 하는 부끄러운 짓을 하지 않아요. 완벽하게 테스트를 해서 틀림없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평화세계를 이루기 위해 일본 축복가정 여자들이 세계로 나가야

그러니까 하나님의 조국과 뭐라구요?「평화왕국시대!」참평화왕국시대! 이미 진행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일본 해와국가 여자들 이상으로 훌륭한 여자들이 세계에 얼마든지 있다구요. 일본 국민이 1억 2천5백만이면 6억, 7억 이상의 여자들이 세계에 널려 있어요. 일본이 어머니 나라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교체해서 일주일 이내에 일본이 못 다한 것을 이룰 수 있는 사다리를 만들어 가지고 후루룩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여자들을 동원하는 데 백 퍼센트 동원할 수 있다면 세계 통일교회 여자들에게 ‘한국에 모여라!’ 하면 백 퍼센트 모인다고 생각해요, 안 모인다고 생각해요?「모입니다.」‘만국의 여자들은 모두 다 한국으로 모여라!’ 할 때 일본이 꼴찌가 되면 끝나는 거예요. 마라톤 경기 이상의 깃시리(ぎっしり; 빽빽하게), 이치에 맞는 게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계의 여자들한테 뒤지지 말라구요! 알겠어요?「하이.」

일본 여자들을 사방팔방 교차결혼을 시키면서 일본 역사에 없었던 일을 하고 있다구요. 이방인들과 결혼시키는 데 있어서 최고의 권위가 있는 문 선생이라는 사실을 일본은 몰라요. 일일, 한 달, 12개월이 지나면 전세계가 일본 여자들과 하나되어서 형제가 하나되어 가지고 야곱의 레아와 라헬처럼 남편을 빼앗는 싸움이 없는 평화의 세계가 이뤄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일본이 동생이 되는 세계의 신자들을 일본을 대표한 권한으로 미국과 일체, 유대인들과 통일교회가 일체 되어서 혈통을 전환한 여자들을 세울 수 있어야 돼요.

그러면 해와국가의 세계적인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을 동생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과 하나된 기준에 의해서 그것을 수습해 가지고 그것을 빠진 데 심어서 완성권을 이루면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예의를 갖춘 가정생활, 국가의 생활이 가능합니다. 그 가고 오는 교차점을 분명히 해서 충돌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정비하는 능력을 선생님이 갖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라요.

해와국가의 중요성을 가르쳐 준 선생님은 지금 결론으로서 그러한 분할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거예요. 천지를 일체화시킬 수 없으면 지상?천상천일국, 해와국가의 천하, 일방의 천하가 이뤄질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종합적인 결론이에요.

오늘 참석한 사람들은 레아의 입장이에요. 그래서 라헬과 남자를 빼앗는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언니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동생이 뭐예요? 두 번째 아내의 입장에 있는 동생이 언니를 제치고 상속의 주인이 되는 해와국가의 전통을 계승할 수 없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이 가능하게끔 되어 있는 것이 탕감복귀의 원칙이에요. 360도 전환해서 이렇게 돌고 있던 것이 이렇게 돌기 때문에 동생들이 돌면서 출발해 가지고 기다리고 있으면 이것이 여기까지 전부 다 가능하다구요.

상하?좌우?전후에는 반드시 중심이 있음을 알아야

여자를 필요로 하는 것은 남자예요. 알겠어요?「하이.」남자가 필요로 하는 것은 뭐예요?「여자입니다.」여자가 먼저예요, 남자가 먼저예요? 남자가 먼저라면 기분이 나쁘잖아요? (웃음) 남자를 만들기 전에 여자를 선유(先有), 앞에 있었던 선유조건으로서 시작되었다는 거예요. 이야! 그 말은 여자한테 고마운 거예요. 남자를 만들었는데 여자한테 필요하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목의 여자들만 있으면 안 돼요. 그릇만 있으면 어떻게 해요? 비가 안 오면 큰일이겠지요? 볼록을 만들기 전에 오목이 필요하다는 선유조건 위에서 남자를 만들었습니다.

부모는 아들딸을 선유조건으로서 상하로 연결되지요? 그런데 잊어버리고 있는 것이 중(中)이에요. 중을 일반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아요. 동양에서는 어때요? 상하를 말하고 나서 좌우라고 해요, 우좌라고 해요? 상하?우좌?전후라고 해요, 상하?좌우?전후라고 해요?「상하?좌우?전후라고 합니다.」왜 거꾸로 되었느냐? 여자가 타락했다는 거예요. 동양에서는 백흑(白黑)이라는 말이 없어요. 백적(白赤)이라는 말도 없다구요. 전부 다 반대예요. 흑과 백이 흑백으로 되어 있어요. 적과 백도 반대예요. 좌우라고 하는 것도 여자가 먼저이기 때문에 안 돼요. 타락을 여자가 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않으면, 하나님이 보실 때 대번에 알 수 있어요. 그것을 숨기면 쓰레기가 되어 가지고 우주에 떠돌아요.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공중에 무한히 떠돌다가 태풍에 쓸려서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아 가지고 소멸되는 거예요. 상이 있으면 중이 있어요.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 그런데 중심을 모른다는 거예요. 상하는 알고 있지만, 부자관계가 무엇을 중심삼고 있는가를 모릅니다.

혈통은 사랑을 상징해요. 권한이 아니에요. 상하관계는 질서가 아니에요. 상중하가 중을 모르고 있고, 좌중우가 중을 모르고 있고, 전중후가 중을 모르고 있어요. 상중하?우중좌?전중후에 있어서 중은 하나로 수습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은 구형체의 뼈가 돼요, 뼈. 껍데기는 3배로 굳어져요. 뼈가 없어지지 않으면 살과 껍질도 없어지지 않아요. 뭐 이런 얘기는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이라구요. 아무도 모르는 것을 지금 가르쳐 주고 있는 거예요. 상중하의 중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고, 전중후의 중을 생각하는 사람도 없어요. 좌중우를 우중좌로 바꿔서 바로잡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것은 문 선생이 이론적으로 바로잡지 않으면 안 됩니다.

눈이 이렇게 움직여요, 이렇게 움직여요? 잘못됐으면 이쪽에서 이렇게 해요, 왼쪽에서 이렇게 해요? 여자는 왼쪽에서 이렇게 하지요? 좌우로 되어 있는 거예요. 여자가 앞이 되는 거예요. 우좌가 아니에요. 나라에 죄를 지어서 사형을 시킬 경우에 총살을 당하면, 남자는 ‘빵!’ 쏘면 오른쪽으로 쓰러져요. 여자는 쏘면 왼쪽으로 쓰러지는 거예요. 수영하다가 죽은 여자는 이렇게 떠요. 남자는 아무것도 없어요. 여자는 배가 불룩하고 기름이 많아서 붕- 이렇게 뜬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런 현상을 볼 때, 남자가 위냐? 여자는 죽어도 아래쪽을 향해요. 사랑 때문에 죽어 가는데, 남자는 위로 가지 않으면 안 돼요. 남편이 결혼해서 위에 탔어요, 아래에 탔어요? 아주머니! (웃음) 실례의 말이 아니에요. 정정당당하게 진리의 핵심을 밝히는데 왜 웃어? 남자가 위에 올라가, 여자가 올라가? 받을 그릇이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 일족이 망해요. 남자한테 이기려고 생각하는 여자는 시집을 가서 일족을 망치는 거예요. 큰그릇이라도 물이 차서 넘치기 시작할 때 여자의 승리적인 혈통이 연결되는 거예요. 어머니부터 앞장을 서는 거라구요. 그것은 이론적인 진리의 얘기예요. 알겠어요?

조총련과 민단을 앞세워 일본 나라가 못 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 아홉 시 반이니까 어떻게 해요? 선생님의 시계가 좋은 시계라구요, 이거. (웃음) 선생님의 공장, 프랑스에서 만든 거예요. 무엇이든지 다 가지고 있는 선생님이에요. 배도 세계 제일의 배를 만들고 있어요. 선생님의 설계에 따라서 말이에요. 바보 같은 남자가 아니에요. 지금 공장도 지금 뭐 일본의 조선술을 능가하고 있어요.

그래서 문 선생은 한국과 미국이 무서워하고 일본도 무서워하기 때문에 죽어도 일본에 들어오면 안 된다는 거예요. 여자들을 전부 다 하와이로 빼돌리면 일본 남자들이 어쩔 수 없이 헤엄을 쳐서 하와이까지 가다가 중간에서 죽게 될 것 같으니까 문 선생한테는 절대로 비자를 안 내주는 거예요.

그렇게 비자를 안 내 주더라도 내 주는 이상으로 할 수 있다구요. 돈을 갖고 오라면 갖고 와요? 저금통장을 갖고 오라면 갖고 오겠어요?「하이.」정말이야? 모두 다 저금통장, 돈을 모아 놓은 은행의 상자를 뭐라고 그래요? 은행의 뭐라고 그래요?「구좌라고 합니다.」구좌? 돈을 넣는 그 상자를 뭐라고 해?「금고입니다.」깅코(金庫)는 깅코(銀行)잖아! (웃음) 깅코는 깅코라구요. 별개의 것을 생각하면 엉뚱한 길을 가는 거예요. 은행의 금고도 선생님한테 가지고 오라고 할 때 안 가지고 오면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여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있다구, 이 녀석들! (웃음) 왜 웃어?

들어 보라구요! 지금 여러분이 못 하니까 조총련과 민단을 앞세워서 일본이 책임하지 못하는 것을 시키고 있어요. 한?일 터널을 민단과 조총련이 한국을 중심삼고 파 버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일본은? 영원히 섬나라로 취급당하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을 계획하고 있다구요. 그리고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됨과 동시에 일본 공산당과 자민당도 어떻게 돼요? 자민당도 공산권에 서 있는 거예요. 자위대의 깊은 곳까지 선생님이 길을 내 놓고 있어요. 그 길을 통해서 보고를 받기 때문에 여러분이 모르는 것까지 전부 다 알고 있다구요.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한국 할아버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구, 이 녀석들!

졸업은 무슨 대학이야? 무슨 대학을 졸업했어?「저는 고졸입니다.」고코(高校)! 고코라고 하면 높은 고독을 고코라고 한다구. (웃음) 이렇게 잘생긴 사람은 도다이(東大)도 전부 다…. 도다이(燈臺)라고 하면 밤에나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필요 없어요. (웃음) 동대생이 되면 일본 정치계에 있어서 남자들의 세계를 전부 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일본 여자들은 동대를 모른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은 밤중에 등대가 되라는 거예요. 밤에 방향을 가르쳐 주는 대로 따라가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그러면 암초에 부딪혀서 파선되는 거예요. 컴퓨터가 없는 배를 타고 아무렇게나 가면 큰일난다구요. 컴퓨터가 있는 배는 사람이 조종하지 않더라도 방향을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여자들이 각성해 남자를 교육해야

우루과이 같은 데는 세계에서 여자들이 박사학위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예요. 그 여자들은 ‘문 선생님, 일본 여자들한테 희망을 두지 말고 우루과이 여자들한테 희망을 걸어 보세요! 모두 다 일본 대학교수들보다 훌륭한 박사들입니다.’ 한다구요. 박사학위 두 개, 세 개를 갖고 있는 여자가 있어요. 그런 여자들을 5년 전까지 배 위에서 교육했다구요. 남자들이면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모두 다 선진국으로 도망을 가요. 여자의 힘으로 그렇게 나간 사람들을 그 나라에 가서 교육해 가지고 데리고 올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훌륭한 여자들이 문 선생의 발판이 되어서 밤 세계를 180도 전환시킬 수 있는 때가 되었는데, 일본은 상대가 안 돼요. 그러니까 뻬창코(ぺちゃんこ; 납작해진 모양)가 될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여자들은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돼요. 이 시간에 이것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니까 새롭게 결심해서 선생님이 없더라도 자기 혼자서 개척해 나갈 수 없으면 나라와 세계를 수습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분명하게 알 수 있도록 아침부터 지금까지 선생님이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똑똑한 여자들이 되고 싶어요, 바보 같은 여자들이 되고 싶어요?「똑똑한 여자들이 되고 싶습니다.」리코(利口; 영리함)는 리시(利子; 이자)를 공적으로 모아서 그 나라에 수습하는 사람을 말해요. 남자들은 모두 다 사기꾼들이고 도둑놈들이에요. 일본도 그렇지요? 나쁜 짓을 하는 남자들이에요, 여자들이에요? 남자들이에요. 여자들은 순종으로 지금까지 역사를 이어 나왔다구요. 이제부터 여자들이 각성해서 남자들을 교육해야 됩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야당 여당의 지도자들이 모두 다 감옥으로 끌려 들어가고 있어요. ‘통일교회는 돈이 많아서 돈을 가지고 정계와 재계의 모든 사람들을 매수해서 앞장세우려고 한다.’ 하면서 기성교회가 선전을 58년 동안 계속해 왔지만, 선생님의 주위에는 감옥에 끌려 들어가는 사람이 한 마리도 없어요. 지금 선생님이 있는 데는 도움을 바라는 당이 문제가 아니고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뭐 무릎을 꿇고 배밀이를 하면서 기어와 가지고 경배하는 시대권에 들어왔습니다. 그거 안 믿어지지요?「믿습니다.」믿어?「하이.」믿는다는 것은 아직 실체가 아니에요. 관념이라구요. 알지 않으면 안 돼요.

나카소네를 수상으로 만든 사람이 누구였어요? 모르잖아요? (웃음) 미증유의 대표, 중심대표로서 넷코(根っこ; 뿌리)에 연결한다는 이름이 나카소네(中曾根)예요. 일본이 어려울 때 나카소네를 수상으로 세운 거예요. 나카소네한테 물어보라구요! 그거 여러분은 모르지요?

일본 강연을 위해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준비와 정성

산바가라스(三羽烏; 삼총사)의 중심으로 한 사람이 파라과이에 갔는데 누구라구요? 일본 선교사 대표가 누구예요? 오다(太田)! 오다 상(さん)을 알지요?「오다 상의 부인이….」부인이 아니라 남자가 오다잖아! 여자는 이름이 오다 유키에고, 오다는 남편이잖아?

그리고 오야마다 노리코는 어때요? 노리코라고 하면 기분이 좋으면 타고, 기분이 나쁘면 안 타요. 아시아여성연합 때는 기분이 좋아서 탔지만, 세계연합에는 안 타요. 그래서 오야마다(小山田)가 됐어요. 큰 야마다가 될 것이었는데 노리코 때문에 회장도 못 되고 지금 본래대로 돌아간 거예요.

아시아여성연합, 세계여성연합을 전부 다 일본을 중심삼고 할 때는 하지만 한국이나 미국을 중심삼고 하면 싫다고 해요. 그렇게 싫으면 떨어져 버리라구! 가을의 결실을 위해서 중간의 꽃이나 가지도 전부 다 희생하는데 세계를 위해서 국가를 희생시킬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긴급하게 바꿔서 어머니를 앞장세워 가지고 수습해 오라고 한 것입니다.

아시아대회, 어머니의 대회를 한 것도 뭐예요? 어머니는 일본 말을 한마디도 몰라요. 일본이라는 나라의 이름도 모르고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도 몰라요. 그래도 일본 말을 하는 데 있어서 일본 사람한테 지지 않을 만큼 훈련을 받았어요. 일본 말을 한마디도 몰랐는데 4개월 동안 선생님이 가르쳤다구요.

처음에는 한국말로 토를 달아서 하니까 25분 분량의 연설문을 읽는 데 네시간 반이 걸려요. 전부 다 완전히 외우지 않으면 안 돼요. 두 달이 되어도 절반에도 못 미쳐요. 2주일, 3주일 전에는 뭐 안 재워요. 창문을 닫고 ‘큰소리로 해!’ 해 가지고 듣고 있다가 틀리면 ‘틀렸다. 그러면 안 된다.’ 하면서 가르쳐 준 것입니다.

릿파나(立派な; 훌륭한) 남자예요, 후(不) 릿파나 남자예요?「릿파나 남자입니다.」(웃음) 왜 웃어? 힘차게 ‘릿파나’라고 하지 않고 ‘히히히!’ 하나? (웃음) 그거 생각도 실체도 성립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일본에 어머니가 갔는데 어떻게 됐어요? 6천 명이 모인 가운데는 동대를 졸업한 사람들도 많았어요. 여자들이 말이에요. 동대, 게이요, 와세다, 니치다이 등 유명한 교수, 많은 여자 교수들이 모여서 ‘문 선생의 부인이 일본 말을 하기가 부끄러워서 도망갈 것이다.’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머니라는 사람이 나서서 발음할 때 한마디도 틀리지 않아요. 또 당당하게 말씀한 거예요. ‘이야, 저 부인이 어느 현(縣) 출신이냐?’고 묻는 거예요. ‘일본에서 태어난 여자가 아니면 저렇게 발음할 수 없다. 한국 사람은 탁음을 빼먹는 것이 보통인데, 탁음까지 틀리지 않는다.’ 하게 되니까 가미야마나 박 상(さん)이 어떻게 했어요?

박 상이라는 한국 대표가 ‘만약에 어머니가 단상에 나서지 못하시면 큰일이다.’ 해 가지고 못 믿은 거예요. 그런데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을 하게 되니까 그 두 사람은 부끄러워 자기고 뒷문으로 도망을 갔다고 하지요? 이거 수수께끼 같은 말이라는 것, 선생님만 알고 있는 것을 오늘 가르쳐 준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도 미국이나 어떤 나라에 가더라도 ‘그렇게 해라!’ 하면 안 할 수 없다는 것을 각오하라구요! 알겠어요? 알겠어요?「하이.」알겠어요?「하이.」알겠어요?「하이!」

이렇게 목사님이 사모님의 사적인 것까지 밝혀 놓고 웃으면서 네 번이나 알겠느냐고 물으면 훌륭한 목사가 아니라 타락권의 목사가 되어야 할 것인데, 천주적인 여자의 대표가 떠오르는 것처럼 뭐예요? 선명한 진리의 상대적 가치를 드러낸 사모님의 입장을 대신하더라도 불평할 사람이 한 마리도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는데, 남자들 가운데 기분 나쁜 사람이 있으면 손 들고 질문해요! 질문한 이상에는 내가 대답하면, 그 말에 만약에 응답을 못 하면 벌을 받아요. 그래도 좋아? 그래도 좋으면 손 들고 질문해! 너 남자야? (웃음) 모두 다 웃는다구요. 멍청하면 당하니까 먼저 선생님이 남자의 권위를 생각해서 ‘너 남자야?’ 하고 묻는 것을 감사하게 환영해야 된다구!

부모님 말씀을 들으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있다

자, 뭐 끝났으니까 선생님은 돌아가겠다구요. 배도 고파요. (웃음) 1천 명 정도의 여자들이 아침밥도 생각을 안 해요. 이런 여자들이 바보들이에요, 보통이에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안 죽으면 죽여 버려요. 배밀이를 하면서도 왔다갔다할 수 있는 여자가 되라고 명령하더라도 죽는 것보다 나으니까 감사하면서 행동할 수 있는 완벽한 여자들이 되지 않으면 해와국가의 사명을 상속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간페키(完璧; 완벽)의 반대는 뭐예요? (웃음) 간간페키! 일본 말과 한국말을 상대적으로 묶으면 살아남으니까 말이에요, 아무리 낙제해도 끌려가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한국말과 일본 글자를 합치면 살아남는 길이 있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오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결론이 되니까 걱정하지 말고 아침밥이 배속에 들어가서 병들지 않게끔 자유로운 여자들이 되게끔 되었으니까 선생님은 가에루나(かえるな; 돌아가지 말라) 해도 가에루(かえる; 개구리)를 잡으러는 가지 않아요. 밥상을 받으러 간다구요. 가에루를 잡으면 안 되니까 가에루나잖아요? 가에루가 가에루예요. (웃음) 그러니까 밥상을 받으러 간다는 거예요. 자, 알겠어요?「하이.」

자, 지금부터 스키장에 가서 자유천만의 해방권을 맞이하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은 작별인사를 하겠다구요. 사요니(左樣; 그렇게) 똑바로 줄을 지어서 돌아가라구요. 안녕!「안녕!」굿바이! 오늘 이후로는 선생님을 만날 필요가 없다구요. 오늘 아침부터 밤에도 해방, 다음날 아침도 어떻게 해요? 훈독회를 해요, 안 해요?「합니다.」아, 여러분 천 명이 몇 번이나 안 모여도 되니까 중심 멤버한테 훈시를 10분, 20분만 하면 충분하다구요. 시간이 없으니까 말이에요. 시간 충분하게 해방권을 맞이해서 자유천만한 기쁨으로 넘어져서 상처를 입지 말고 깨끗이 사요니 해서 돌아가 주기를 바라요. 자! (경배)

천하를 수습하는 호랑이 부인이 되기에 합당한 여왕이 되라

여러분이 해방권을 맞이하면, 선생님도 여기뿐만 아니라 전부 다 모르는 데가 없으니까 말이에요, 여기서 해야 돼요, 본부에 돌아가서 사방팔방에서 오는 전화나 뭐예요? 여러 가지의 일들을 해결해야 되는 선생님이니까 말이에요, 그 해결 방법을 찾아서 지금부터 아침밥을 먹고 본부에 돌아가면 좋겠어요, 여기에 머물러 있으면 좋겠어요?「여기에 계시면 좋겠습니다.」응? 뭐야? 대답을 분명하게 해 봐요! 돌아가면 좋아요, 머물면 좋아요?「머물러 계셔 주세요!」여기에 머물러 있으면 천하가 어떻게 되겠어요?

중국의 대표적인 여자들을 오늘 아침에 돌아가라고 명령했어요. 지금 회의 같은 것을 하고 있지요? 6자회담! 그 결말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그들은 모르는 거예요. 중국을 중심삼고 버튼을 하나 누르면 북한과 남한 그리고 미국도 아침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희망이 있게 된다고 할 경우에 그 방책의 해결을 위해서 본부에 없으면 안 되는데, 여기에 있으라고 하는 여자들이 바카예요, 리코예요?「바카입니다.」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안 죽으면, 아버지가 딸을 죽였다고 해서 사형당하지 않아요. 얼마나 못났으면 때려죽였겠느냐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이 자유천만한 딸들이 되어서 일본에 돌아가면, 일본에 희망적인 아침 해가 떠올라요. 동쪽에서 올라와요, 서쪽에서 올라와요?「동쪽에서 올라옵니다.」서쪽에서! (웃음) 서쪽을 생각하지 않으면 일본에 떠오르는 아침 해가 필요 없다구요. 니시(西)를 잘못 발음하면 니지(虹; 무지개)가 돼요. 니지가 좋잖아요? 무지개! 그것은 상징적인 삽화로서 배운 거예요.「오!」오! (웃음) 늑대가 우는 소리처럼 오우! (웃음) 호랑이가 들으면 ‘저 늑대 녀석,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먹이 감들이 도망가도록 울고 있구만! 조용히 있으면 좋을 것인데.’ 하는 소리를 못 듣고 오우우…! (웃음) 저런 여자같이 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아침에 자신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으면 천하를 수습하는 사자, 호랑이의 오쿠상(奧さん)이 되기에 합당한 해와국가의 여왕들이라는 네임 밸류를 붙일 수 있어요, 없어요?「붙일 수 있습니다.」그러면 ‘선생님, 빨리 돌아가세요!’ 해 봐요!「못 합니다.」늑대의 오쿠상이 될 거야, 사자나 호랑이의 오쿠상이 될 거야?「사자, 호랑이….」그러면 빨리 돌아가라고 하라는 거예요. (웃음) 대답까지 써 주지 않으면 낙제생이 되니까 그것까지 가르쳐 준다구요. 선생님이 여기서 살고 싶다고 잠이나 자면서 안 돌아가면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이 쫓겨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결론은 간단해요. 빨리 돌아가라고 하라는 거예요. (웃음) 선생님한테 말해 봐요!「빨리 돌아가세요.」기분 좋게 선생님이 빨리 돌아가기를 바라는 소로(そうろう; ‘…입니다’ 의 옛글) 상! (웃음) 지금 소로문을 썼다구요. 선생님이 소로문을 공부할 때 힘들었어요. 그런 것도 여러분은 모르는 얘기예요. 소로문 같은 것 모르지요? 소로고잔스(そうろうござんす; 그렇습니다)라고 해서 말이에요…. 자, 알겠어요? 사요니 돌아가요, ‘안녕’ 하고 돌아가요! ‘굿바이’ 하고 돌아가라는 거예요. 고 백 홈(Go back home)!

*다 끝났으니까, 자! 경배를 했나?「예!」모르고 했으니까 진짜 알고 한 번 더 하라구!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한 번 더, 재경배해요! 다시 경배하는 거예요. (경배)

*선생님이 맛있게 아침을 먹을 때 여러분은 선생님보다 더 맛있게 먹으면 만사는 오케이라구요.「감사합니다!」(*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박수) *

혈통전환과 하나님의 조국

「서울 남부지역의 동교회장들입니다.」(≪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편 ‘제2장 제3절 영인과 지상인의 관계’부터 훈독)

몸 마음의 근본이 달라져야 돼

『……이것이 넘어가는 날에는 선한 영들과 선한 사람들은 올라가고, 악한 영들과 악한 사람들은 내려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선악이 서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교차하면서 뒤범벅으로 나왔지만, 이제부터는 선과 악이 완전히 갈라질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시대로 들어간다고 보는 것입니다.』

어제가 삼일절이에요. 삼일절이 몇 회라고?「85회입니다.」선생님의 나이와 마찬가지라구요. 이제부터 한국이…. 독립국가라는 말은 자주적인 국가를 말하는 것이요,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 자체가 몸과 마음이 독립되어야 돼요. 몸과 마음이 싸워요. 독립 안 되어 있다구요.

한 점에 전부 다 모이는 거예요. 여자나 남자나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가정에 있어서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있어야 할 텐데, 지금까지 역사시대의 천상,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영인들 가운데에서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남자와 여자가 주체적 입장에서 가정적 기준에서 하나된 가정이 없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정을 가지고 산다는 자체가, 이게 뭐냐? 하늘나라에 들어간 것이 아니에요. 지상세계와 사탄세계를 축복적 환경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건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되지를 않아요. 참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된 사탄의 핏줄이 생겼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이것이 수평 이하, 그늘 아래 지하에 들어가야 돼요.

그것을 맑히고 뒤집어 박으려면 하나 가지고 뒤집어 박을 수 없어요. 책을 만들 때 책을 매면 하나 둘 셋 넷, 몇 줄을 통해 가지고 매는 거예요. 책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하고 둘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셋 이상 이래야 맬 수 있는 거예요. 셋이나 넷 이상이어야 돼요. 넷이면 제일 안전하지요. 절반 절반을 중심삼고 갈라 볼 때 같기 때문에 균형이 된다는 거예요. 셋만 해도 힘들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근본이 달라져야 되는 거예요. 근본이 달라지기 위해서는, 책이라는 것을 만들게 되면 책의 1페이지에서부터 백 페이지면 백 페이지, 수백 페이지,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을 묶기가 어려운 거라구요. 한 장 한 장 꿰는 것은 마음대로 꿰면 되지만, 네 묶음이면 네 묶음을 중심삼고 꿰어야 되는 거예요. 한 장으로 해 가지고 붙일 수는 없어요.

시대가 달라요. 개인시대와 가정시대가 다른데 이것이 단위가 돼요. 개인시대 소생?장성?완성, 가정시대 소생?장성?완성, 이런 과정을 거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단계를 거쳐야 돼요. 여러분이 소생시대인 복중시대?공기시대?햇빛시대, 3시대를 거쳐야 돼요. 그 가운데 무엇을 해야 되느냐? 전부 다 상대가 하나되어 있어요.

타락으로 달라진 핏줄을 사랑으로 바로잡아야

타락으로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상대가 전부 다 이렇게 된 거예요. 사탄이 위에 올라가고 하늘이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걸 언제 바로잡느냐 이거예요. 전부가 그 코에 걸려 있어요. 공식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바로잡는 데는 하나님 혼자 못 해요. 이것을 그릇되게 한 자체는 누구냐 하면 거짓 부모예요.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에요. 이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저 태어났으니 그냥 그대로 이렇게 살다가 영계에 가면 된다고 하겠지만, 이것은 청산해야 할 것이에요.

사탄이 위에 올라가고, 사탄의 피를 받은 아들인 가인이 위에 올라간 거예요. 가인이 올라갔으니, 사탄이 올라갔으니 쭉 먼저 난 자들은 올라간다는 거예요. 나중에 난 아벨이 떨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교차해야 돼요. 교차하는 점이라는 것, 이렇게 보게 된다면 여기에 점을 해 가지고 구형이면 구형을 이룬 이런 세계 가운데 수평을 중심삼고 교차해야 돼요.

복중시대, 코시대, 태양시대예요. 이래서 개인적으로 엇갈리지 않은 것이 여기에 구형적인 입장으로 된 이 양심선을 중심삼고…. 역사선이에요. 역사의 방향성이에요. 하늘의 방향성 땅의 방향성, 이렇게 수평이 될 때 그냥 됐으면 그냥 그대로 양심시대의 이것을 중심삼고…. 그냥 둘이 못 간다구요. 삼각형이 됐기 때문에, ―두 점에는 조화가 없어요.― 여기에서 이렇게 이렇게 이것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선 위에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직선이라고 해요.

직선을 중심삼은 것은 조화를 갖추지도 못하고 갈라지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연장시키면 만날 수 없어요. 이것을 그냥 그대로 연장하면 절반이 끊어지는 거라구요. 절반이 끊어지면 어떻게 되느냐? 끊어지면 휙 이렇게 되는 거예요. 공을 잡아다가 이래 놓으면 이것이 여기에 와서 서지를 않아요. 휙 돈다구요. 반작용으로 이렇게 되기 때문에 이게 거꾸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되고, 구형이 되어야 돼요. 구형을 절반 잘라 가지고 쭉 올라가는데,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 천주시대예요. 개인시대도 이래 가지고 쭉 이것이 수평으로 못 가요. 알겠나?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직접 못 해요. 이게 뒤집어졌어요. 뒤집어졌다 이거예요. 여기서 양심이 뒤집어진 것을 역사시대에 바로잡아 나가려니까 역사를 통해 가지고 개인적인 입장에서 전환해야 돼요. 그걸 하기 위해서는 마음이 몸을 움직여야 돼요. 여러분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바로잡을 도리가 없는 거예요.

가정시대에 가정도 없어요. 사탄세계는 가정이 있다구요. 그러니 가정이 사탄세계의 핍박을 받아야 돼요, 개인이 못 나오게끔. 그러나 타락한 세계에 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하기 위한 내용의 종교가, ―종교에도 비구니가 있고 천주교도 그래요.― 안팎으로, 몸에도 그렇고 마음세계에도 그래서 두 종류의 형태가 나와요.

불교와 기독교가 그런데, 불교는 영계의 사실을 가까이하고 있어요. 근원은 모르지만 그래요. 정성을 들이기 때문에 무의 경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세상은 속된 것이라고 해 가지고 부정하니까 거기에 들어가니까 마음이…. 마음이 어떻게 됐느냐 이거예요. 쭉 여기에서 영계에 가서 이렇게 길게 올라가는 거예요. 이 선이 올라가서 양심선하고 교차하는 입장이 됐다 이거예요. 교차하지만 하늘과 땅이 수평은 못 돼요. 한 면에서 영계를 체험한 것을 중심삼고 무형의 영계를 느껴 가지고 지금까지 명령해 나온 거예요. 근본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하나 안 됐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바로잡는 데는 무엇이 바로잡느냐 이거예요. 사랑이에요.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뒤집어졌다구요. 개인 가정… 전부 다 엇갈렸어요. 그러니 개인시대에 있어서 이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오랜 역사를 통해 가지고 바로잡는데, 혼자서는 못 해요. 참부모시대까지 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때까지 여기에 있는 개인 양심을 중심삼고 스톱해 가지고 나온 것이 이스라엘 선민권이에요. 핏줄을 맑혀서 개인적 환경을 넘어서 가지고 종족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 민족시대, 이스라엘 족속과 이스라엘 민족이 되어서 이스라엘 국가가 나오는 거라구요.

참부모를 통해 사탄의 핏줄을 전환해야

사탄의 핏줄로 말미암아 어느 세계를 점령했느냐 하면 국가 기준이에요. 소생?장성권까지예요. 그러니까 이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선민을 통해서 메시아가 와 가지고 피를 뒤집어 놓기 전에는…. 이것이 4천년 역사예요. 4천년 역사가 아니라 수십만년 걸렸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누구를 중심삼고 전환하느냐? 참부모 될 수 있는, 참된 남자 될 수 있는 참부모예요. 아담을 잃어버렸는데, 남자를 잃어버렸는데 누구 때문에 잃어버렸느냐? 해와 때문에, 여자 때문에! 그래서 여자는 위에 올라갈 도리가 없어요. 종교를 믿더라도 위에 올라갈 수 없는 거예요.

종교를 믿는다면 어떻게 믿느냐 이거예요. 여자들이 앞장서야 돼요. 여자들이 앞장을 서 가지고 아담이 더럽힌 더러운 피에 대해서 탕감 대응적인 자리를 찾아 나가기 때문에 여자는 지금까지 시집을 간다는 것이 반대로 잡혀가는 거예요. 천사장 남편 앞에 잡혀가는 거라구요. 갔더라도 천사장의 부인이지 아담 부인이 아니에요. 언제 그것을 바로잡느냐? 참부모가 와 가지고 탕감법으로 국가 기준을 넘어선 자리에서! 국가 기준이에요. 사탄의 국가 기준을 이겨 가지고 넘어선 자리에서 완전히 핏줄을 전환해야 돼요. 그것이 끝날이에요.

그러니까 전부 다 이렇게 되면 이것이 여기에 와 가지고 한 점에 모여야 된다구요. 이것이 여기에 오고 그다음에 이것이 국가시대면 국가시대, 민족시대면 민족시대, 그다음에 종족시대 가정시대 개인시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전부 다 여기에 와서 뒤집어 박아야 돼요. 뒤집어 박아 가지고 그냥 여기에서 되지를 않아요. 이것이 연장선 중심삼고 저기에서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메시아가 왔더라도 완성 단계까지 넘어가기 전에는 역사적인 가정을 중심삼은 핍박을 받게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러지 않으면 올라갈 길이 없어요.

그러면 전환적 책임, 이것은 뭐냐? 여기에서 전부 다 거꾸로 되니까 이것이 여기에서 나갈 수 있기 위해서는 이걸 누가 하느냐? 거짓 부모의 사랑?생명?핏줄로 말미암아 이것이 뒤집어졌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서 역사적인 모든 것을 가정을 중심삼고 탕감해 나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같이 살아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같이 산다는 거예요.

축복가정은 국가를 넘어서야 사탄의 핏줄을 넘어설 수 있어

지금 축복받아 가지고 갈라져 천국에 들어가서 사는 것이 아니에요. 이 과정을 거치기 위해서는 오시는 주님이 이 모든 것을,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탕감적인 모든 것을 길을 닦아 놓는 거예요. 닦아 놓아 가지고 개인이 완성하더라도 넘어가지 못해요. 여기에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를 이루더라도 그냥 못 넘어가요.

역사적인 탕감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 분량을 중심삼고, 가정적 분량을 중심삼고, 국가적 세계적 분량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저 위에 올라가고 사탄이 저 밑에 내려가기 전까지는 여러분 자체의 해방권을 이루어서 개인적 몸 마음 통일, 그다음에 가정적 몸 마음 통일, 민족?국가?세계 8단계의 단계를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국가 기준까지 넘어가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서 국가 기준에 못 가요. 여기에서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 승리권,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볼 때 여기 국가 기준 이상 못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나?

가정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전세계의 기준을 탕감해야 돼요. 개인시대 가정시대에 탕감한 모든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여러분이 선생님처럼 지상 끝과 천상의 끝을 뒤집어 가지고 여기에서 이것이 없었던 것으로 완전히 청산하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수평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국가를 넘어서지 않으면 사탄세계의 핏줄을 넘어설 길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러니 이 세계의 모든 것은 여기에서부터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쪽은 어두운 지옥세계요, 이쪽은 천상으로 갈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축복의 가정이 생김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가정이 갈라졌지만 세계 수준이 아니에요. 가정들이 사탄세계의 개인적 기준을 넘어서고…. 그러니까 핍박받아요. 세계 기준을 넘어설 때까지, 국가 기준을 넘어갈 때는 핍박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사탄이 국가 기준의 핏줄을 더럽힌 것을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여기에서 이렇게 해 가지고 넘어서 가지고 여기서부터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예요. 이것이 여기에서는 안 돼요. 연장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와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이래 가지고 세계적으로 가서 이것과 연결된 재림주로 말미암아, 핏줄의 축복으로 연결된 가정?종족?민족?국가를 편성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여기에 가서 상대가 될 수 있는 이 세계에 와서 개인시대가 완성돼 가지고 비로소 수평 기준이 완전히 청산된 기준에 서는 거예요. 알겠나?

하나님의 조국은 탕감 기준을 넘어서야 나올 수 있어

그러니 지금 현재 지옥해방이니 낙원해방이니 하는 것이 무엇이냐? 지금까지 엇갈렸던 모든 것이 바로잡아지는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는 그게 뒤집어져 나가는 과정에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사탄이 지금까지 종교권을 중심삼고 몰랐기 때문에 마음을 지배하는 거예요. 그러나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타락의 기원이니 복귀이니 무엇이니 창조이념이니 전부 다 앎으로 말미암아 내가 살아야 할 곳이 이 세계가 아니다 이거예요. 이 세계에 연결된 이것을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그게 망상적이 아니에요. 이론적이라구요.

여기에서 탕감혁명을 해야 돼요. 탕감혁명을 하면 마음대로 올라갈 수 있잖아요? 그 다음에 뭐라구요?「양심혁명입니다.」양심혁명, 몸 마음이 하나됐으니 여기에 마음대로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이 마음대로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 자체가 하늘땅을 대표하는 가정이 못 되었어요. 똥개 같은 가죽들을 쓴 거예요.

이 세계까지 나가기 전에는, 국가를 찾기 전까지는 영계 육계를 축복해 가지고 같이 살고 있어요. 같이 살고 있지만 하나님의 조국이라는 것은, 나라 위에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터전을 중심삼고 탕감 기준을 넘어선 위에 있어서 조국이라는 명사가 나와요. 여러분이 언제 탕감했어요? 참부모의 책임이에요.

종교 자체를 믿는 것은 여자들이에요. 여자들이 75퍼센트예요. 언제나 종교를 끌고 나온 것은 천사장 남자들이 아니에요. 그러니 끝날에 가서는 뭐냐? 어머니가 해야 할 일이 뭐냐 이거예요. 축복받은 어머니들은 여기에 와 가지고, 이 세계에서 탕감해서 이 연장선의 여기에 와 가지고 이와 같은 것을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것을 전부 다 거리낌없이 연결시켜 나가야 된다구요.

하늘땅까지 조국광복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해도 사탄이 막지 못한다 이거예요. 왜? 여기에 나와 있기 때문에. 참부모의 명령에 의해서 그러지, 여러분 명령에 의해서 그렇게 올라온 것이 아니에요. 이놈의 자식들, 똥개 같은 자식들! 여기에 있으면 잘라 버려요. 이것이 안 되게 되면 잘라 버린다구요. 잘라 버리고, 여기에 있으면 전부 다 치워 버려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래, 여러분이 천일국 뭐예요?「주인입니다.」여기에 나와서 하는 거예요. 부모와 완전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참부모의 사랑의 상대 자리에 서는 거예요. 여기까지는 하나님의 상대가 없기 때문에 바로잡을 수 없어요. 어머니도 그래요. 어머니가 앞에 서서 탕감을 못 해요. 개개인의 지금까지 막힌 담은 헐 수 있지만, 이것을 전부 다 참부모가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사랑의 핏줄이라는 것을 어머니가 심었나? 아버지가 심었지. 그렇지요?「예.」

정자가 어머니에게 있나, 남자에게 있나?「남자에게 있습니다.」그래서 지금 타락한 끝자리에 올 때 정자까지도, 난자까지도 접붙이라는 거예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여기에 와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휙, 반대 안 받으니까 국가만 됐으면 순식간에 뒤집어 박아요. 선생님 마음대로라구요. 여러분의 나라가 없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막히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대한민국에 할 책임을 못 했어요. 선생님이 외국에 나가 있는 34년 동안 이놈의 자식들, 도적질만 해 가지고 사기꾼이 됐어요. 그 열매를 청산하기 위해 나라가 엉망진창이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러분이 책임 못 해서 세상이 맞는 거예요. 세상이 맞는데 여러분이 벗어나지 못하면 여러분도 당하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이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요. 여기서 막아 버려요. 끊어 버려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얼마나 한을 품고 나왔는데 사탄세계의 원성, ‘아 참부모님, 우리를 구해 주소! 당신의 나라와 당신의 세계가 됐는데 우리가 불쌍하게 됐습니다.’ 해도 �! 핏줄이 달라요. 무슨 상관이 있어요? 눈을 딱 감고 돌아서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해와권인 영국과 일본의 섭리적 입장

어저께가 삼일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어저께 내가 무슨 얘기를 했느냐? 내가 요전에 일본 식구들을 쭉 데리고 오면서 물어본 거예요. 일본이 해와의 나라인데 일본에서 활동하는 데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그것을 내가 알고 물은 거예요. 일본은, 여자는 일방향밖에 몰라요. 일을 하더라도 그래요. 천사장세계인 영국도 그래요. 서양도 그래요. 서양의 문화를 인수해 가지고 사는 것이 일본 사람인데 일본도 서양 편 맨 처음 자리에 서 있다구요. 이것을 해결해야 돼요.

섬나라라는 것은 육지에서 떨어진 것이기 때문에 육지를 사모해야 돼요. 떨어졌어요. 떨어졌기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 사모해야 되느냐? 해와의 나라인 영국도 그래요. 영국이 구라파 전체를 지배했다구요. 세계에, 오대양 육대주에 해지는 날이 없다고 했지요?「예.」해와의 권한이 그렇게 영향이 있어요.

해와의 권한이 뭐냐? 여자의 문명, 섬나라 문명이에요. 섬나라, 베니스 같은 데는 곤돌라를 타고 다니는데 거기도 해적의 기지예요. 제일 왕초 기지가 영국이에요. 이게 북극에 가까운 스칸디나비아반도를 중심삼고 헌팅(hunting; 사냥) 하는 민족 아니에요? 바다의 헌팅 시대를 거쳐 가지고 육지의 헌팅 시대가 된 거예요. 바다를 중심삼고 16세기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때 성장한 거예요. 해상을 중심삼고 포르투갈하고 스페인이 앞장선 거예요. 그래서 중간 섬나라가 발전하는데 그 왕초 된 곳이 영국이에요. 이래 가지고 영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양권 장악과 더불어 육지세계를 점령해 나온 거예요.

인도 같은 나라는 3백년 이상의 역사를 지낼 때까지 영국 영토가 된 거예요. 중국까지, 아시아까지 나왔어요. 거문도에 영국 기지를 만들었다고 하잖아요? 한국을 점령하기 위해서 영국 기지를 거문도에 만들어서 몇 년 동안 있다가 소련이 나오기 때문에 대치할 수 없으니 물러간 거라구요. 한국까지 영국의 영향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백도라는 것이 그래요. 내가 그래서 생각한 거예요. 내가 왜 여수?순천에 왔느냐? 백도, 영국이 인도로부터 중국을 중심삼고 아시아 전체, 일본까지도 포괄하기 위한 곳이라구요. 해상 왕초이니까 말이에요. 안 그래요?

영국이 그래요. 그랬으니 종교권을 대신한 영국, 여자 나라인 영국을 동원한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볼 때 전도한 것이 영국이 더 했지, 미국이 더하지 않았어요. 1차대전 이후에도 영국이 주도권을 잡은 거예요. 2차대전 이후부터 방향이 달라져 가지고 동양에서부터…. 그래 가지고 영국이 한국까지 미국에 상속해 줬는데, 이놈의 아들이라는 것이 어머니의 상속권을 중심삼고 어머니의 밑창에 깔아 버리려고 했지, 넘어가서 세계를 하나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역사가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세계에 승리할 수 있는 결정적 기준이 없으니 동양에 있어서 사탄 편 되는 여자 신이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예요. 이게 2천7백년이 못 됐더구만. 한국 역사의 절반밖에 안 돼요.

일본이 한국을 점령해야 했던 이유

일본 민족이 어디에서 이동해 갔다구요? 해양이 아니에요. 육지예요. 쓰시마에서 보게 되면 하코네의 산이 다 보여요. 그렇게 된 거라구요. 불교만 해도 552년에 건너간 거예요. 한국의 문물이 건너간 거예요.

요즘에 어머니가 보고 얘기하는데, 도자기도 그래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한국에 왔다가 도공을 잡아간 거예요. 4만 명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잡아다가…. 서양세계를 보니까 벌써 알았어요. 도자기가 앞으로 발전성이 있다 이거예요. 벌써 서양을 출입해서 도자기의 왕초가 한국이니 한국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침략해서 도공들을 잡아다가 개조해 가지고 서양에 팔아먹은 거예요. 인건비가 싸니까 그렇지.

야스쿠니신사에서는 천황을 모시는 거예요. 거기에 누구?「이삼평이라는 사기장의 이름이 올라 있답니다. (참어머님)」왕과 더불어 같이 모신다는 거예요. 그렇게 존중시하는 거예요. 일본이 아시아가 서양 문명을 도입하는 데 중심이 돼 가지고 아시아의 모든 문물이…. 도자기가 아시아의 생명이에요. 이래 가지고 중국보다 앞서 있는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꾸로 연결시켜서 좋은 고리를 만들어서 발전해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자체가 왜 한국을 점령했느냐? 섬나라니 육지와 연결할 교량이 없어요. 섬나라는 육지와 갈라진 것이 한이에요. 교량을 놓는데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순리적이 아니라 강제로 한 거예요. 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경찰, 무력을 갖고 한 거예요. 국가를 중심삼고 국내를 정비하는 데는 강력한 경찰력을 갖고 한 거예요. 군대는 경찰도 못 따라갈 수 있게끔 됐어요. 이게 세계적이에요.

세계 최정상의 군대가 되기 위해서 독일 군대의 전통을 받은 거라구요. 법은 로마의 법이요, 그다음에 종교는 기독교를 중심삼고 동양으로 이동해 가지고 세계에 하나될 수 있는 한계선이에요. 그것도 교체되어야 된다구요. 그냥 그대로 통치 못 한다 이거예요.

그것이 교체된 것이 2차대전이에요. 기독교문화권이 비로소 사탄문화권을 중심삼고 보게 될 때, 돌감람나무 밭보다도 참감람나무 밭이 일대일 이상 넘어섰다는 거예요. 알겠나? 일시에 돌감람나무를 한꺼번에 싹 잘라 버리고 접붙여야 돼요.

그렇게 하는 것이 뭐냐? 4천년 동안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메시아가 오게 되면 완전히 나라가 생긴다고 했다구요, 천하에 없는 나라. 맞아요. 천하에 없는 나라가 생기는 거예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시는 주인하고 하나되어야 돼요. 사탄세계의 핏줄을 받은 이상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지금 때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국가를 뒤집어 박아야 할 때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교차되는 거예요. 부정해야 돼요. 부정을 안 하면 넘어설 수 없어요. 이놈의 간나들! 통일교회의 대가리들이 문제예요. 개인시대를 대표할 대가리, 가정시대를 대표할 대가리, 국가시대까지 다 왔는데 국가시대에 와서 연합회 회장을 그냥 그대로 해먹겠다 이거예요. 넘어설 수 있나? 연합회 회장이 개인탕감 가정탕감 종족탕감 민족탕감, 국가 기준까지 5단계의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자기 승리의 패권을 갖추고 있어요?

선생님의 명령을 따라 국가를 뒤집어 박아야 되는 거예요. 그때가 지금 때라구요. 뒤집어 박는데, 뒤집어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지옥에 처넣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위에 올려 놓아야 돼요. 그러면 가정에 왕 가정이 없어요. 왕 가정은 부모님가정밖에 없어요. 부모님 앞에 전부 다 새끼들이에요. 몇십년 전에 축복받은 36가정이나 지금 당장에 이 경계선에서 축복받는 사람이나 같아요. 핏줄을 이어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의 가치가 같아요.

여러분 36가정이나 72가정이나 탕감을 모르잖아요? 선생님의 그림자를 따라나왔지, 선생님보다 앞장서서 개척한 자가 있었어요? 뭐 연합회장? 똥구더기가 스는 거예요. 사탄세계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가정을 가졌으니 가정이 반대받고, 하늘 편의 종족이 있으니 종족이 사탄세계의 종족한테 반대받고, 하늘세계의 민족이 있으니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전세계가 문 총재를 때려잡기 위해 나온 거예요.

그러면서 선생님은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 위에서 잃어버린 것을 옮겨 가지고 여기에서 청산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청산해서 교차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것을 전부 다 여기에서 탕감할 것을 못 탕감해서 이렇게 된 것을 여러분 가정에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탕감해야 돼요. 여기를 선생님이 넘어갔다고 여러분이 넘어가지를 않아요. 여기에서부터 개인시대에 나갈 때 개인 기준…. 몸과 마음이 싸워요. 이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위로 못 올라가요. 이놈의 자식들, 똥개 같은 자식들! 그냥 천국에 못 가요. 이스라엘 민족이 요단강에 가서 막힌 거와 마찬가지예요. 모세가 느보산에서 얼마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그랬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못 넘어가요. 날아갈 수 있는 것을 다 선생님이 준비했는데 거기에 어떻게 들어가나? 돌을 열두 개 분별시켜 가지고 돌을 앞세워서 그 위를 밟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이 멍청이들! 옛날 똥개 모양으로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핏줄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에서 도적질해다가 거기에 다 퍼부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의 원수예요. 선생님의 가죽과 살과 뼈를 깎아서 만든 것을 가져다가 자기에게 퍼부었으니 그건 지옥에 가야지, 천국에 가겠나? 말해 보라구요. 윤정로!「지옥에 가야 됩니다.」

뭐, 야당 여당과 하나되겠어? 여기까지 가야 돼요. 여기까지 가야 된다구요. 여기에서 선생님이 이것 하는데 하나되면 어떻게 되나? 정치할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출세한다고 세상에서 간판 붙여 가지고 해먹겠다는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들! 세계와 하늘땅을 뒤집어 박아 가지고 완전 싹쓸이해 가지고 우리 동네에, 우리 사는 지역에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없다 할 수 있게끔 완전 정비해야 돼요.

국가 기준은 자녀들이 완성해야

그렇기 때문에 무슨 식?「중생식입니다.」중생식! 중생식이 뭐예요? 핏줄을 처리하는 거예요. 중생식을 선생님이 다 넘었기 때문에 여러분의 아들딸이나 세상의 아들딸이 같은 시대에 왔어요.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줬어요. 아담가정에 있어서 가인 아벨이 사랑의 정자를 같이 접붙여서 태어나지 못했어요. 세계적인 시대에 와 가지고 국가를 중심삼고 이것이 갈라졌기 때문에 국가 기준은 여러분이 해야 돼요.

아들이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세례 요한이 천사장의 자리에, 예수의 아들 자리에 있으니 아버지 자리까지 올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종의 종, 천사장 자리, 예수의 책임을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것을 하기 때문에 예수의 왕권 즉위식을 해 줬나, 못 했나? 영계를 갈라놓았으니 흥진 군이 가서 예수를 데리고 이스라엘 나라에 들어가서 영계의 통일된 가정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지상과 같은 가치에 있어서 왕권을 수립해서 미국에서까지 왕권 수립을 했어요.

나라가 반대하고 싶지 않아도 모슬렘 때문에 반대한 자리에 서서 장소를 옮겨 가지고 그 일을 한 거예요. 120명 이상의 국회의원이 참석한 거예요. 40명, 40수를 못 넘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이런 천신만고의 일을 혼자 선생님이 뒤넘이치며 하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되겠다구, 이놈의 자식! 뭐,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해 달라고? 말해 보라구.

황선조도 몇 번씩 여기에 와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됩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한 거예요. 어떻게 하기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거예요. 청표 딱지를 자기가 뺐지? 무슨 표를 뺐어?「파란 것을 뺐습니다.」또?「파란 것을 뺐습니다.」또?「빨간 것을 뺐습니다.」또 박중현!「예. 파란 것을 뺐습니다.」또?「저는 뽑지 않았습니다. 뽑을 기회가 없었습니다.」뽑아야 돼.「예. 기회가 없었습니다.」기회가 없다니? 벌써 했으면 원해서 뽑아야지. 못 뽑으면 탈락이에요. 고향에 못 돌아가요.

푸른 딱지는 뭐냐? 낮이 되면 땅도 푸르고, 물도 푸르고, 공중도 파래요. 낮을 상징해요. 붉은 딱지는 뭐냐 하면, 아침 반나절 저녁 반나절이에요. 붉지요? 타락했기 때문에 절반을 못 넘어갔어요. 밤을 남기고 채우는 거예요. 그다음에 밤이에요. 검은 딱지를 뺐으면…. 연합회장이, 위에 있던 녀석들이 아래로…. 스무 명 연합회 회장 중에 푸른 딱지가 세 표밖에 안 되는 거예요. 세 표만 남기고 잘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황 서방, 알겠어?「예.」

(천일국) 4년 원단에 다 얘기해 준 거예요. 조국광복, 하나님의 조국 위에 일체가 서야 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왜? 선생님이 탕감해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완전히 일시에, 일주일 이내에 세상을 뒤집어 박을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나라를 찾아서 선생님과 같이 책임 해 가지고 국가를 지킬 수 있어야, 사탄을 굴복시켜 가지고 사탄 위에 설 수 있어야 돼요.

가르쳐 준 길을 절대신앙?사랑?복종으로 가라

남한과 북한을 비교할 때, 김일성을 모시는 것하고 선생님을 모시는 것을 볼 때 여러분이 앞섰어요, 뒤떨어졌어요? 황선조!「예.」떨어졌나, 어떤가? 지고 있나, 이기고 있나? 이놈의 자식들! 유종관!「예.」지고 있나, 이기고 있나? 아, 물어보면 입을 가졌으면 답변을 해야지. 너희들 체면이 그래? 이놈의 자식들! 황선조, 지고 있어, 이기고 있어?「지고 있습니다.」너는?「지고 있습니다.」너는?「지고 있습니다.」너는?「지고 있습니다.」너는?「지고 있습니다.」너는?「지고 있습니다.」

이놈의 여자들! 이남에 있던 남로당 여자들이 이북에 자진해서 가 가지고 주검 무덤을 남기면서 김일성을 왕으로 모시고 아버지로 모시는 놀음을 했어요. 진짜 아버지예요? 진짜 아버지예요, 가짜 아버지예요?「가짜 아버지입니다.」핏줄이 달라요. 공산당의 재림주예요. 하나님을 부정하는 거예요.

선생님은?「진짜 아버지입니다.」진짜인지 나는 몰라요. 세상이 다 죽으라고 몰아내고, 여기의 8대 정권이 문 총재 없애 버리려는 놀음을 했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 자체가 합동해 가지고 문 총재 제거운동을 했어요. 로마 교황청이 주동해 가지고 한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아요? 선생님이 역사를 다 잘 아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똥개 같은 여러분에게 안 가르쳐 주고 있는 거예요. 그걸 가르쳐 주면 그 길로 가야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명령하는데 명령을 중심삼고 몇 갈래예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 세 갈래로 갈라져 있지? 밤, 낮, 반나절! 딱지 색깔을 왜 그렇게 한 줄 알아요? 삼 팔 이십사(3×8=24)예요. 붉어진 것을 중심삼고 밤과 낮이 갈라졌기 때문에 밤하고 붉은 것이 하나되어야만 푸른 지대를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주인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낮의 주인이 될 수 있어요. 주인은 밤의 주인이냐, 낮의 주인이냐? 낮의 주인이 주인이지 밤의 주인은 주인이 아니에요.

그것이 다 틀어져서 엉클어져 있어요. 엉클어져 있는 자체, 여러분이 여러분 연합회 회장을 중심삼고 청산해야 돼요. 밤과 반나절 된 사탄세계에 있는 것이 그냥 여러분의 품에 들어올 것 같아요? 이 도적놈의 새끼들!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망치가 있으면 대가리를 까고 싶은 생각이에요. 그래야지. 그런다구요. 일본 놈들이 일본도(日本刀)를 신도(神刀)라고 하는데 그것이 있으면 모가지를 쳐 버리고 싶은 생각이 나는 거예요. 내가 왜 이렇게 악하게 됐느냐 이거예요.

법이 생겨나면 무자비하게 처리해

통일교회에서는 통반격파라는 말이 있을 수 없어요. 그러나 이제 법이 생겨나게 될 때는 무자비해야 돼요. 하나님같이, 그 이상 무자비해야 돼요. 아담 해와 둘밖에 없는, 만국의 조상으로 하나밖에 없는 조상을 거꾸로 처넣었어요. 황 가나 여러분, 메시아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요. 종족적 메시아를 다 만들어 줬지요?「예.」안 줬나, 줬나?「주셨습니다.」그것이 무슨 장난인 줄 알아요?

종족적 메시아는 국가적 메시아의 갈 길을 닦아 놓아야 돼요. 국가 메시아가 와 가지고 종족적 기반 위에서 나라를 정비할 수 있어야 돼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이 전부 다 끝났어야 돼요. 끝나 가지고 똘똘 뭉쳐 가지고 가정이 철옹성같이 돼야 되는 거예요.

만국은 다 썩어진 가정이 되어서 와쓱 무너지게 되어 있는데, 여기만 뼈와 같이 남아 있으니 본받지 말래도 자진해서 달라붙어 가지고 경쟁하면서 대가리가 깨지면서라도, 압사사건을 당하면서라도 가정 전통을 배워 가기 위해서 세계적으로 선생님 앞에 줄이 길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총생축헌납을 하기 위한 행렬이 한일터널을 넘어 가지고 알래스카를 거쳐서 미국으로, 지구성을 일주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미완성권이 있어요.

여러분이 국가를 가지면 일시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유엔까지 소화해 가지고 넘어설 수 있지만, 국가를 못 넘어서게 되면 영원히 그 길에 있어서 여러분의 책임으로 남아 저나라에 가서 천국에 못 들어가요. 선생님의 일족만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심각한 거예요. 그런데 뭐 어떻고 뭐 어떻고….

이것 다 필요 없어요. 뭐 어디에서 왔다고?「서울 남부지역에서 왔습니다.」남북지역 북부지역, 개인을 중심삼고 남부를 대신하고, 개인을 중심삼고 나라를 대표할 때예요? 누가 갈라놓으라고 그랬어요? 같은 자리에서 대등한 거예요. 밤중에 축복받아 가지고 약혼단계에 있는 사람들도 우리 축복받은 행렬에 쭉 해 가지고, 이 반대예요.

탕감해 여기를 넘어서 가지고 축복받아서 핏줄이 달라졌으니 핏줄을 여기에서부터, 큰 녀석들은 꼭대기에 가서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서 반대로 엮어 나와요. 하늘땅통일, 국가통일, 민족통일, 종족통일, 가정통일, 가정통일에서 부자지관계의 통일, 그다음에 부모를 중심삼고 통일, 부모를 중심삼고 양심과 몸뚱이가 갈라진 것을 통일해야 돼요. 거기에서부터 다 이런 고장을 냈어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가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되는 거예요. 이것을 못 하면 이제 천국에 못 들어가요. 여러분의 3대, 할아버지시대, 아버지시대, 자기 부부시대, 아들딸시대까지 해 가지고 축복 평준화 기준을 중심삼고 같은 자리에 세워 놓아야 수평이 되지, 아무리 천주적 기준에서 수평이 됐더라도 세계적 수평 기준을 연결시킬 수 없고, 세계적 기준이 아무리 됐더라도 국가 기준이 연결 안 돼 있어요. 국가 기준을 못 넘었어요.

창조의 원칙과 하나님의 조국

그래서 사탄세계의 축복 기준도 핍박받으면서 천대받으면서 지금까지 나왔는데, 해방이 뭐예요? 선생님이 해방권과 더불어 축복을 영계에 해 줌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에 먼저 핏줄을 세웠던 이들이 우리를 반대하고, 그들은 가정 파탄으로 엉망진창이 됐어요. 우리는 철옹성과 같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일심?일체?일념?일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성 안착 일화 통일세계와 동성 안착 일화 통일세계예요.

이것은 마음적이에요. 결심이 앞서야 되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일심?일체?일념?일핵이 되어 있지만 하나님의 상대가 없어요. 마음으로 결심해서 실체를 갖기 위해서 절대신랑?절대사랑?절대투입을 한 거예요. 복종은 우리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복종하는 여러분에게 대응적인 평준화를 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만 희생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과 하나님까지도 여러분이 복종하는 기준에 영원 투입할 수 있는 전통의 뿌리를 갖다가 접붙여 주려고 하는 거예요. 접붙여 주려니 하늘땅이 여기에서 일치됐던 것을 일시에 접붙여 가지고 일시에 뒤집어 놓은 기준을 갖다가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이 나와요.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타락하지 않은 소유물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조국 위에 있고, 평화왕권시대예요. 아담이 타락 안 했으면 평화왕권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 조국의 이상적 천하통일의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조국이 섬으로 말미암아 평화통일 지상통일 하나의 세계예요.

그 세계가 지나가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넘어가야 돼요. 넘어가는 데는 어머니가 문제예요. 선생님 앞에 설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을 따라와 가지고 여기에 와 가지고 탕감시대에서…. 지금까지 영계를 보면 하나님의 형상이 없었지만,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의 뚜렷한 형상이 불기둥같이 되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움직이는 말씀 내용대로 거기에 피눈물을 흘려 가지고, 피땀을 흘려 가지고 바른쪽에 서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바른쪽에 서 가지고, 선생님이 어머니도 표창했지?「예.」이제는 국가를 가진 여러분이 어머니를 축복해 줘야 돼요. 어머니를 국가를 넘어서 가지고 표창해서 세계로 갖다 접붙여야 되는데 접붙이지 못했어요, 어미나 아비나. 여러분이 접붙이려면 어머니를 앞세워 가지고, 가인 아벨이 야당 여당이 되어 가지고 통일된 기반 위에 부모님은 하나님을 대신한 실체 신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여기에 세계 기준을 갖다가 접붙여야 돼요.

접을 안 붙이면 선생님이 선생님의 가정만 데리고 천국에 들어가면 세상을 다 도말해 버려야 돼요. 핏줄이 더럽혀진 세상을 위해서 얼마나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고하고, 선생님이 여자 때문에 얼마나 고통을 당했어요? 세상에 문 총재가 제일 악당이라는 이런 모든 소문은 여자 때문에 난 거예요. 내가 이놈의 여자들을 세워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서 약혼녀의 자리, 그다음에 결혼녀의 자리, 어머니의 자리, 할머니의 자리, 여왕의 자리까지 올라갈 길을 닦아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여자는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 외에는 바라지 않아요. 왕 중의 왕이요, 그다음에 할아버지 왕이요, 아버지의 왕이요, 오빠의 왕이요, 영원히 복중시대부터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까지 쌍태로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나님하고 아담 해와 둘밖에 없잖아요? 소아시대는 하나님의 소아시대를 대신하는 거예요. 무형적인 하나님의 소아시대, 아담 해와와 같은 소아시대가 있었어요. 복중시대가 있어 가지고 태어나서 소아시대, 그다음에 소년시대, 청년시대, 장년시대, 노년시대, 하나님과 같이 돼 가지고 가정적 축복을 국가 기준, 이상의 조국 위에 세워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권 중심에 들어간 아담에서부터 황궁이 출발해 가지고 황족 연체로 발전시킨 것이 천상세계 지상세계라구요. 그래야 하나되지, 여러분이 무슨 연합회? 이놈의 자식들!

430가정까지 축복해 줘야

축복이라는 것을 벌써 40년 전부터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축복가정을 하라고 얼마나 얘기했나? 그런데 요즘에 이 녀석은 72개 가정이 아니라 개인을 얘기하고 있어, 축복가정을 말하는데. 한 사람이 120을 가지고 안 돼요. 통일교회의 180이라는 것이 무엇인 줄 알아요? 조건적이에요. 조건도 상징?형상?실체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180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와 세계에 연결시켜야 돼요.

그다음에 430까지 고개를 넘어야 돼요. 민족을 해방해서 하늘나라에 접붙여야 돼요. 3수 7수, 4수 3수가 7수 아니에요? 하늘나라에 갖다가 걸어 버리고 붙여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떨어져 나가요. 중심국가 중에 열두 나라면 열두 나라가 들어가야 이것이 하나되면 360도 세계 말까지 전부 다 거느리는 입장이 되는 거예요. 국가 국가를 빨리 여자가 서 가지고 야당 여당을 수습해야 돼요.

이북의 저런 것, 김정일이나 김일성은 천 명, 만 명 여자들을 마음대로 갖다가 부려먹을 수 있고 유린할 수 있었어요. 그래 가지고 지방장관들을 중심삼고 딱 목줄을 쥐어 가지고 훑어 가지고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북한에 여자 군대가 있어요. 알겠어요? 남한 군대를 치기 위해 해와가 천사장을 굴복시킨 것처럼 그 이상 훈련시켜 가지고 나온 거예요.

통일교회는 반대예요. 강제가 아니에요. 자기들이 자원해 가지고, 여자들이 선생님 외에는 몰라요. 이것들을 전부 다 축복받게 한 것은 무엇이냐? 국가 기준을 넘어가기 위해서 사탄세계의 가정들 앞에 핍박을 받아서 나을 수 있는 가정을 내세우기 위해서예요. 그래서 같이 살게 한 거예요. 이제는 나라가 찾아질 때는 사탄세계를 구별 안 해야 돼요. 하나 만들어야 돼요. 가정을 가지면 쉬워요. 원래는 기성가정을 전부 뜯어 붙여야 돼요. 천사장들은 여자가 없어요. 그것을 떼어서 재림주의 동생 될 수 있는 사람들, 선생님이 숫처녀하고 결혼해 줘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왕궁에는 중전마마를 중심삼아 가지고, 낙화암에 몇천 명?「3천 명입니다.」3천 명이 아니에요. 3만 명, 3억 명이 있어야 돼요. 인류의 여자들은 전부 다 남자의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중심삼고 나랏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여자라는 거예요.

그건 왜? 오시는 주님이 이스라엘 민족에 오니…. 이스라엘 민족도 그래요. 종족을 중심삼고 처녀 총각이 자기들 마음대로 결혼할 수 없다는 거예요. 교회의 인정을 받아야 돼요. 유대교에 인정받아야 돼요. 법에 맞아야 돼요. 더러우면 안 돼요. 순결?순혈?순애의 기준이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더러움 탄다고 해서 여기에 벌레만 하나 있어도 전부 다 소제해야 돼요. 번제라는 것을 드리잖아요?

역사를 그렇게 원리 관점에서 풀어야 다 풀리지, 여러분이 뭐예요? 평화대사예요, 연합회 회장이에요? 통일교회가 무엇을 가지고 있나? 평화대사를 갖고 있고, 연합회 회장을 갖고 있고, 그다음에 제사장을 갖고 있고, 족장을 갖고 있어요. 연합회 회장이 천사장까지 지배했지요? 교회장도 지배했지요? 족장까지 지배하지요? 당당하지. 하나님 대신, 부모님 대신이에요.

제사장은 분깃이 없다

이놈의 자식들, 헌금이 있게 되면 헌금을 부모님의 허락을 맡고 써야 되는 거예요. 헌금을 자기들이 마음대로 쓰고 그랬지요. 3분의 1을 쓰고 3분의 2는 본부에 헌납해야 돼요. 레위 족속이 분깃이 있어요? 있나, 없나? 백정질을 해야 돼요. 제사장이 제물 드리는 소 대가리를 까야 되고 가죽을 벗겨야 되고 각을 떠야 돼요. 제사장에게는 분깃이 없기 때문에 잡은 소 대가리, 다리, 가죽, 그다음에 내장, 필요치 않은 부산물을 가지고 먹고살아야 돼요.

그러면 제사장들을 중심삼고 교인들이 있는데 교인들은 자기가 연결시켜 가지고 살아야 뿌리가 연결되고 순이 연결되기 때문에 이스라엘 선민들이 먹여 살려야 돼요.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그보다 열심히 피땀을 흘리고 노력을 해야 돼요. 분깃이 없으니 이스라엘 민족의 말단에서 고생하기 때문에 부자로부터 전부 다 동정해 가지고 감사해서 헌금하는 것을 갖고 먹고살아야 돼요. 강제가 아니에요. 없으면 굶어죽어야 되는 거예요.

동물들을 잡는 백정 놈이 뭐 살겠다고 하겠나? 자기 자신이 제물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죽고자 하라는 거예요. 예수님이 그것을 알았어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그렇게 모범이 되라는 거예요. 자기가 새끼들 있으면 새끼들을 업고 다니면서 먹여 살리라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열두 가정만 되면 이 교회장을 먹여 살려야 돼요. 그런 얘기를 선생님이 다 했다구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여러분이 그렇게 살고 있어요?

통일교회가 얼마나 비참했어요? 전도 나간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학교에 못 가게 해서…. 엊그제 선문대학을 중심삼고 126명이더구만. 120수를 넘어서 고맙게 생각했어요. 예수의 왕권을 대표할 수 있는 대학과 대학원 이상 되어야만 국가의 책임을 질 수 있는 것인데, 나라도 못 찾았는데 대학에 가서 뭘 해요? 대학에 갈 때는 그 나라의 입법?사법?행정부처의 대가리가 되는 데 있어서 해먹겠다는 생각 아니에요? 못 가게 했어요.

그러니 집에서 야단났지. 돈푼이나 있던 녀석들은 아들딸에게 대학에 가라고 했는데 대학 안 가고 담을 넘어 도망가 버렸어요. 도망 와 가지고 반대를 해도 안 되니까, 부모님의 날이 될 때까지 14년을 기다릴 때 무슨 일이 없었나? 담을 넘어 가지고 세 동네 세 도를 거쳐 돌아다니니 찾을 수가 있어요? 그러니 통일교회 문 총재가 자기 아들딸을 도적질해 갔다, 그다음에 할머니, 어머니, 자기 여편네, 여자들을 도적질해 갔다 한 거예요.

여자들이 와서 여자들이 나선 거라구요. 남자들이 집을 나갔다고 무슨 문제가 되나? 나왔다가 돌아갈 수 있지만, 여자는 나왔다 하면 돌아갈 길이 없어요. ‘죽어도 선생님을 따라다녀야지.’ 끝까지 이러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냥 두어두어서는 망하겠으니 축복을 해 준 거예요.

정문으로 출입을 못 했어요. 어머니도 3년 동안 정문 출입을 못 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런 놀음을 하니 어머니가 해야 되기 때문에! 대모님도 정문 출입을 못 했어요. 3년 반 이상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원리원칙대로 살면서 실체 이상의 탕감을 해야 하는 참부모님

이런 일을 해서, 선생님이 원리원칙대로 살아 가지고 실체적인 승리의 패권을 세워야지, 그냥 말 가지고 탕감복귀가 돼요? 여러분은 상징?형상으로 할 수 있지만, 선생님은 실체 이상의 탕감을 안 하면 안 돼요.

하나님이 사탄에게 질 수 있나? 개인적으로 질 수 있어요? 가정?종족?민족적으로 질 수 없어요. 천신만고의 고생을 하면서 밑으로 내려가면 맨 깊은 데, 위로 올라가면 맨 높은 데예요. 높은 산에 올라가면 태풍이 불어와요. 아래에서는 더워서 땀을 흘리지만 거기에서는 떨어야 돼요. 반대라구요. 그러니까 녹이려니 아래로 내려가야 돼요. 순환해야 돼요. 순환 안 하겠다는 패들이 통일교회 패 아니에요?

여기에 새로운 사람이 찾아오면 서로가 새로운 사람을 안내하기 위해서 천사장 놀음을 해야 돼요. 천사장시대에 있으면서 사탄세계의 사람들이 오게 된다면 자기들 끼리끼리 모이지, 오는 사람은 본체 만체 해요. 정상적인 책임들을 못 한 패들이야, 이 쌍것들!

오늘 영계의 실상이 어떻다는 것이 전부 다 나왔기 때문에 얘기하는데, 참 신기해요. 깨끗이 탕감복귀 정리하는데, 3?1운동 기념일이 선생님의 나이와 같아요, 안 같아요?「같습니다.」여기에서 선생님이 죽으면 어떻게 되겠나? 아담이 21세에 가정을 못 가진 것인데, 가정축복 1992년 국가 기준을 넘어선 기준에서부터 천일국 12년까지 20년간이에요. 그때까지는 싹쓸이, 이 땅 위에 핏줄을 깨끗하게 못 하면 안 돼요. 80퍼센트도 안 돼요. 백 퍼센트 이상 120퍼센트 해야 돼요. 개까지도, 동물들까지도!

자기들이 첫사랑으로 아기를 낳게 되면 오줌 싼 모든 것이라든가 먹던 것들을 자기 아들딸에게 못 먹여요. 개에게 먹여야 되는 거예요. 그것들도 성별해 주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런데 뭐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겠어? 미친놈의 자식들! 자기들 탄식뿐만 아니라 만물의 탄식이 벌어지고 하늘땅의 탄식이 벌어져서 담이 막혔는데, 뭐 사탄세계의 나라에 출세하는데 도적놈같이 가서 자기 아들딸 잘 살게 하겠어? 그 아들딸이 하나님 앞에 가면 대가리를 까 버려요. 이놈의 자식들!

나라를 빨리 접붙이지 못하면 꼴등 국가가 된다

어제 사형하는 현장이 나오는 영화를 봤어요. 이야! 통일교회 사람들을 저 이상, 내가 저렇게 해 가지고 사인하고…. 이번에 박 여인의 말을 들었지?「예.」일년에 50명 이상씩 처형하는 데 있어서 사인을 했다는 거예요. 검사 판사가 전기 통할 수 있는 나사까지 틀어 가지고…. 사형수 두 사람…. 엄마, 두 사람을 봤나? 봤지?「두 사람이 더 됐습니다.」사형을 누가 해야 돼요? 천사장이 하는 거예요.

여자가 검사가 되어 가지고 참석하는 거예요. 제일 귀한 생식기를 가진 여자가, 선악과 본궁을 가진 여자들이 검사가 되어서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왜 지금 국회의원 앞에 두 여자가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는 검사, 하나는 판사로 공동판사의 자리에 서야 되는데, 지금 세상의 평화대사가 판사가 못 돼요. 여러분이 연합회 회장 자리에서 선생님이 새로이 임명해서 공동판사 공동검사를 중심삼고, ―변호사가 없어요.― 금을 그어 버리는 거예요. 탕감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여러분이 선생님이 말한 대로 일국을 빨리 접붙이지 못하면 꼴등 국가가 돼요. 깨끗이 알겠어요? 이번에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접붙이고 3년 동안에…. 세상 사탄세계의 형님의 자리와 동생의 자리, 같은 비준에 있어서 한 울타리에 살아서 이제부터는 하나는 낮이 되고 하나는 밤이 되어야 돼요.

그걸 가려야 되겠나, 안 가려야 되겠나? 황선조!「예.」가려야 되겠나, 안 가려야 되겠나?「안 가려야 되겠습니다.」안 가려야 돼?「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어야겠습니다.」글쎄, 밤낮을 갈라 가지고 푸른 지대를 중심삼고 일색으로 같아야지. 빨간 딱지도 통반격파, 검정 딱지도 통반격파! 통반격파가 어려워요. 여러분이 전도를 안 했어요.

나라를 해방할 수 있는 34년 동안 선생님은 외국에 나가서 세계 탕감을 위해서 고생했는데, 여러분은 도적질해 먹었어요.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된다구요. 너희들을 잡아다가 대신 막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 이놈의 자식들아! 그것을 보고 좋아하지 말라는 거예요. 거기에 들어가서 정치 풍토를 만들고, 하나되어 가지고 나가겠어? 핏줄이 교체될 것 같은가? 여기에서 교체할 수 있는 것은 청산, 연결해야 돼요. 연장선이에요.

축복가정 재정비를 통해 일체통일을 이뤄야

하나님의 조국과 뭐라구요?「평화왕국시대입니다.」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어요. 그것은 선생님의 직접적 지도 밑에서, 그래서 다시 국가를 넘어서서…. 이번에 선생님이 열두 쌍이라도 손을 대 가지고 축복하려고 했어요. 꿈도 안 꾸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 가정의 복잡한 모든 것을 걸고 넘어가는데 여러분 가정의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는 기원으로 삼으려고 하는 거라구요.

탕감법은 죽지 않아요. 남들은 풍년이 되지만, 씨를 잘못 심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흉년을 맞이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 이 여자들! 이제는 여자들이 밤에 마음대로 못 들어가요. 형제를 수습해야 돼요. 알겠나? 통반격파 싹쓸이! 나라를 해 가지고 세계, 선생님이 원하는 하늘땅을, 흥진 군이 예수님을 접붙여 주던 거와 마찬가지로 흥진 군과 선생님이 같은 자리에 있어 가지고 접붙여서 통일적인 천하를 만들어 놓기 전에는 들어갈 수 없어요.

그래서 가정적 재정화를 선포했다구요. 그거 알지요? 일체통일이에요. 어디에서?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평화왕권시대 위에서! 그러면 사탄이 소유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 이거예요. 그런 마음 자세를 갖고 있어요? 그건 모르잖아요? 선생님이 이 기준을 통해서 여기에 와 가지고 축복으로 말미암아 싹쓸이하는 거예요. 축복을 반대할 수 없어요.

세상 가정에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디 있고, 일족이 어디 있어요? 개인주의지요? 호모, 레즈비언까지 되어 여자의 생식기가 누더기가 된 거예요. 위로 뚫어도 구멍이 뚫렸고, 아래에서도 위로 뚫렸고, 오른쪽도 왼쪽으로 뚫렸고, 왼쪽도 오른쪽으로 뚫려 가지고 둘레 어디든지 다 구멍을 뻥뻥 뚫어 놓았어요.

그 누더기 짜박지를 모아 가지고 선생님이 앉을 자리가 없어요. 어머니도 길러 나오고 있는 거예요. 어머니는 지금까지 그것도 모르고 나왔어요. 모르고 여기까지 나왔으니 이제는 알아야 할 때가 왔어요. 어머니가 선생님의 옆에 선다는 것이 얼마나 한이었어요? 타락한 이후에 지금까지 하나님의 한이요, 핏줄을 바로잡을 수 있는 원흉이 어머니였다는 거예요.

기도하고 구덩이를 판 것보다 더 높이 사탄이 없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놓고 부모님을 모셔 가지고 그 자리에 감고 올라가서 저편 한바퀴를 돌아 가지고 좌익세계까지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야 어머니의 해방이 벌어져요. 그런데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자기를 중심삼고 나가겠어요?

정자 난자를 새로 접붙이는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해야

내가 어머니를 중심삼고 뭘 사 주라는 것이 자기하고 가까운, 여기 있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새로운 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있으면 귀한 것을 주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들끼리, 따르는 이것들을 만년 데리고 가려고 그래요? 나는 그렇지 않아요. 갈라 주어 가지고 천사장 가정적 입장에 있어서 전통적 본이 되어야 돼요.

36가정이면 36가정이에요. 3시대 아니에요? 기성가정, 사랑관계에 별의별 짓을 다 했어도 이루지 못한 중간 패, 그다음에 야곱가정, 이렇게 3대의 36가정을 중심삼고 비로소 정착한 거예요. 거기에 두 배인 가인 아벨의 72가정이에요. 그것을 해서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가 이스라엘 민족의 핏줄을 로마와 세계에 접붙이는 거예요. 그 놀음을 돕기 위한 이스라엘 여인들이 되어야 돼요. 이놈의 간나들!

제사장들이 합해 가지고 제사장들이 혼자 살면서도 그것을 해야 돼요. 여인들을 더럽히면 안 된다구요. 오늘날 기성교회 목사들이 제멋대로 다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영락교회가 대표적이에요. 연세대학과 김활란의 이화대학이 통일교회를 음란 집단으로 몰아 형무소에 잡아넣어서 없애 버리려고 한 거예요. 자기들이 그것을 잘 탕감해야 돼요. 그러니 돈을 가지고가 아니에요. 자기들 여편네들을 다 빼앗겨야 되고, 딸들을 다 빼앗겨야 되고, 가정이 거기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씨를 다시 받는 놀음을 해야 돼요. 얼룩덜룩한 씨는 싫다는 거예요. 여러분 자체가 분별된 정비를 가지고 그들 앞에, 그래서 새로이 정자와 난자를 선생님이 비로소 접붙이는 거예요. 중생식, 그다음에 뭐라구요?「부활식입니다.」그다음에 또 뭐라구요?「영생식입니다.」

봉태는 6억이라는 돈을 달라고 해서 내가 지불했지?「예. 지금 그거 하고 있습니다.」거기에 10억을 줬는데?「4억은 아버님이 쓰신다고 예금하라고 하셨습니다.」예금해 두라는 거야. 어디에 쓸지 모르잖아?「예, 예금해 놓았습니다.」글쎄, 내가 쓰는데 자기를 도와줄지 누구를 도와줄지 모르잖아?「예, 모릅니다. 그러니 아버님 몫으로 예금했습니다. 제가 전혀 손대지 않겠습니다.」글쎄, 그건 어디에 쓸지 모르잖아?「예.」그래서 미리 약속한 대로 쓰고 빚을 져 가지고 지금 이러고 있는 거예요.

여자를 중심삼고 교육하라

지금 곽정환이 중국에 갔지만, 걱정이 태산 같다고 하며 떠났어요. 내가 이번에 여수에서 용평까지 다녔는데, 제일 고달팠어요. 무리예요. 무리하고 있는 거예요. 이 녀석들은 선생님이 귀한 줄은 알지. 엄마가 또 사진 얘기를 했지? 사진 얘기를 해서 사진을 찍어 달라고 달라붙은 거예요.

거기에 갔더니 ≪천성경≫을 통일교회 썩어질 대가리들에게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들 끼리끼리 생각하더라구요. 그걸 주기 위해서는 대표적인 새로운 축복받은 가정으로부터 거꾸로 줘야 돼요. 다 잘못했어요. 다 잘라 버리고 순을 다시 심어야 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오래된 사람들을 잘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불평할 수 없어요. 이제는 축복가정으로서 누가 자기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일 많이 했느냐? 그렇게 1급, 2급, 3급으로 나누는 분별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푸른 지대에 있어서 연합회 회장이 되어 있으면, 어디 가든지 실적이 있으면 남들은 개인을 찾아갈 때 자기는 나라 꼭대기를 찾아다녀야 되는 거예요. 협회장을 중심삼고 전라남도 여수에 가서 시장들을 내세워 가지고 뒤집어 박는 놀음을 했는데, 이제는 여자 중심으로 해야 돼요. 여자를 교육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여자 교육! 박금숙까지도 140명, 한국 여자들을 중심삼고 교육해서 써먹으라고 얘기하고, 북한 20명 남한 20명 해서 40명, 180명을 교육하라고 말하지 않았어?「예.」그 준비가 여기에 안 되어 있어요. 교육해야 할 텐데 여기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장자하고, 저쪽은 어머니예요. 어머니하고 해서 교육을 다시 해야 돼요.

사탄세계의 여자들을 어머니가 중전마마니…. 옛날에 중전마마는 궁녀들을 미워하고 길을 막았지만, 이 중전마마 어머니는 여러분을 위해서 복을 빌어 주고, 자기의 모든 것을 갖고 360도에 발판이 되어서 꺼지지 않게 도와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는 도와주고 있어요. 그랬으면 어머니 대신 여자들이 다 해야지. 선생님의 뒤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시대에 있어서 하늘의 법도가 벼락 같으니 선생님을 꼭 붙들고 달라붙어 나왔기 때문에 나왔지, 못 나와요. 보따리를 몇 번도 쌀 수 있었던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아버님은 독재가가 아니라 평화주의자다

선생님은 독재자가 아니에요.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평화주의자예요. 내 동창생도 그래요. 자기가 어려움이 있으면, 우리 집이 본부와 같이 됐어요. 학교 학생들이 문제가 있으면 모여 가지고 나한테 의논했어요. 내가 혼자 살면서도 친구들 학비도 많이 벌어 주었어요. 일본에 있던 시대에도 노동을 해 가지고 친구를 살리고 그런 거예요. 친구가 형제 아니에요? 형제를 살리고 형제의 어머니를 살린 거예요. 와 가지고 본이 돼 가지고 아들딸에게 ‘야야, 너 아무개와 같이 되어라. 그렇게 정성들여라.’ 하게 된 거예요.

상도동 교회를 내가 지은 거예요. 지금도 있을 거라구요. 내가 자기들이 지은 교회에 찾아가서도 정성들이지 못한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를 세우라고 돈 주고 이래 가지고 몇백 개 세운 곳도 들르지 못하고 있는 입장인데, 옛날 자기가 학생시대에 그런 놀음을 한 곳을 들르지 않아요. 시대가 달라진 그 기준을 중심삼고 가치를 달리해야지요.

박경도가 있잖아?「예.」박경도가 있는데 내가 하숙하던 집 동네를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기념관을 만들기 위해서…. 360억 하던 것이 지금 90억까지 내려갔다며? 박구배!「예.」노량진 그 땅이 얼마? 요전에 90억까지 내려왔다고 그랬지?「예. 요즘 조용조용히 진행하고 있습니다.」글쎄 물어보면 답변을 하라구.「그렇습니다.」내가 한푼을 안 대 주어도 자기들끼리 해야지.

거기에 (이기봉의) 딸 되는 임남숙이 있다구요. 박경도보고 임남숙을 데려오라고 그래요. 내가 여기에 며칠 동안 있을 텐데…. 옛날에 대동신문사 사장을 하던 백대진이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 아들도 선생님을 사모한 거예요. 그 사촌까지 선생님을 중심삼고 가정이 묶어졌었다구요. 성진이 어머니도 그들과 한 떨레를 만들려고 했는데, 그래서 완전히 하나됐다면 성진이 어머니가 그렇게 안 되지. 뜻의 중심을 섬길 줄 몰랐어요.

그래, 혼자 성진이 어머니가 고생했지. 누구를 믿을 수 없어요. 남편을 믿다가, 끈 떨어진 뒤웅박을 알아요? 그와 똑같이 됐어요. 그러니 바람 부는 대로 밀려다니고 차는 대로 밀려다니고 고생을 죽도록 했지. 남편 없이 만 6년 세월을 혼자 성진이를 키워 나왔어요. 업고 다니면서 왕자와 같이 길렀어요. 말을 들어 볼 때 내가 아주 성진이 어머니가 훌륭하다고 했어요.

나는 사탄세계인 이북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가족을 버리고 나선 거예요, 몽땅 버리고. 일생을 그렇게 살았어요. 조건을 세워서, 네 식구를 찾아서 이남에 내려와 가지고 하늘이 원하는 수를 갖추어서 출발한 거라구요. 이북 평양 전도시대 서울 전도시대, 다 실패예요. 감옥에 갔어요. 미국 전도시대까지 감옥에 갔어요. 그러니 기독교가 선생님 앞에 설 수 없어요. 원수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복수했다면 국물도 안 남게끔 싹 쓸어 버렸을 거라구요.

지금까지 이룬 실적을 하나님도 공인해

내가 대통령을 해먹겠다면 대통령 해먹는 건 문제없다구요. 세계의 공산당 조직, 나치당의 조직을 연구한 사람이라구요. 멍청이와 같이 이러고 앉았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보면 모르는 말이 아니에요. 무슨 얘기를 하더라도 다 골자를 알고 얘기하지, 빌어먹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실전문제를 중심삼고 내가 책임져 가지고 이마만큼 수습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공인 안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여호와의 결의문서를 보내 왔어요. 말해 봤자 모르니까 문서가 필요하지? 문서를 중심삼고 영계의 4대 성인, 5개 종단이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사 오 이십(4×5=20)이에요. 원리에 맞는 거예요.

오늘도 영계 육계가 어떻게 됐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단 하나 구원섭리는 참부모를 세워 가지고 세계 정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핏줄을 일시에 전환하기 위한 축복을 해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고 일시에 사탄세계를 잘라 버려 가지고 접붙이는 거예요. 그러려니 세계적으로 돌감람나무 밭을 이긴 것이 제2차 세계대전이에요. 영?미?불, 일?독?이예요.

그 위에 접붙일 수 있는 책임을, 축복의 권한을 가지고 나온 것이 선생님이에요. 선생님의 소원이 뭐냐? 참사랑의 혈통을 중심삼고 핏줄을 전환하기 위한 책임이 참부모의 책임이요, 재림주의 책임이요, 종교의 책임이요, 종교 국가들이 넘어가야 할 기준의 책임적 목적점이요 기점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일을 감당해야 돼요. 통일교회가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세계의 탕감을 앞에 놓아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국가 기준을 못 넘고 세계 기준도 못 가는데 거기에서 썩어지면 되겠나? 이제는 여러분이 돈이 생기면 자기가 못 써요. 아들딸이 되어 가지고 부모님 앞에 전부 다 쌓아서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가지고 생활비를 평준화시켜야 할 때가 왔어요. 그런 생각을 안 하지요? 할 일이 얼마나 많은 지 알아요?

선생님이 여러분 대신 그렇게 했어요. 작년 1월 1일이 되기 전에 선생님에게 있는 소유권을 다 나누어 줬어요. 신발에서부터 120개예요. 예수님의 한을 풀기 위한 거예요. 예수님이 누더기를 썼던 것인데 새 옷으로 한 거예요. 입던 누더기에 새것까지 채워 가지고 다 나누어 준 거예요. 돈까지도 이북에 학교 만들 비용 9천만 달러 되는 것을 한 자리에서 나누어 줬어요. 손바닥밖에 없어요.

없는데 이놈의 자식들, 자기 땅을 팔고 조업전(祖業田)을 팔아 가지고 선생님 대신 해야 할 텐데, 그런 것을 꿈이나 꿔? 유종관!「예.」윤정로!「예.」자기 집과 조업전을 남겨 놓고 교회를 중심삼고 팔고 다 이러기를 바라고 있잖아? 그거 다 안 되는 거예요. 나는 거기에 대해서 깨끗이 정비했어요.

그래서 일화 축구단이 승리했기 때문에 일반 사람 이상 내가 대우해 줬어요. 그걸 알아요? 여러분이 일화가 좋다고 하지만…. 이놈의 자식들, 응원도 어떤 팀, 수원이면 수원에 가게 되면 수원시장이 축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나한테 축구학교를 만들라고 하는 거예요. 열심히 하는 그런 세계에서 수원 패가 응원하는 것보다도 통일교회 패들이 많아야 돼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일화 축구단을 자기가 응원하기 위해서 깃발을 들고 나서 본 사람이 누구예요? 황선조!「예.」나서나?「노력하고 있습니다.」선생님은 매일같이 보고 또 보고 그래요. 어머니는 이상하다는 거예요. ‘아버님이 이상하다.’ 이거예요. 본 것을 또 봐요. (웃음) 밥은 매일 반찬이 다르고 밥이 다르더라도 먹어야 돼요. 정성들여야 되는 거예요. 달리는 말의 고삐를 탄 사람이 쥐어야지, 박판남이 그것을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는 죄인 중의 죄인이에요. 죄인의 길을 열어 주는 사람이 책임자예요. 선한 길을 열어 주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새로운 대가리들이 많이 왔구만.

사위기대, 3대권을 내세워서 일하라

어제가 삼일절이에요. 그래, 지금까지는 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자 위주로 해 가지고 일해라 했어요. 그러니 혼란이 벌어져요. 이제는 남자 여자, 아들딸을 가졌으면 아들딸까지 넷을 내세워서, 남자 여자 사위기대 이상 3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세워서 얻어먹으면서 하라는 거예요. 조업전을 팔아서 하라는 거예요. 알겠나?

7대까지예요. 7대 12촌이에요. 이것이 한 클럽이요, 한 얼굴 모양과 마찬가지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얼굴을 보면 누구인지 알지요?「예.」이것이 없으면 몰라요. 손을 봐도 모르고 발을 봐도 모른다구요. 상통이 어떻게 생겼는지 봐 가지고야 드러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수대도 모가지하고 몸뚱이를 갈라놓는 거예요. 총살도 그래요.

일본에서 사형시킬 때는 칼로 목을 쳐 버리지요? 목이 뚝 떨어지지 않아요. 여기에서 치기 때문에 여기에 매달린다는 거예요. 간수가 아니고 뭐라고 하나, 그걸? 내가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 나는데, 그 사람들이 목을 떼어야 돼요. 떼어 가지고 상자에 넣어 가지고 나랏님이나 누구에게 바쳐야 법이 제정한 대로 죄인 처리를 했다는 거예요.

검사와 판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목이 떨어진 것을 보아도 상자에 넣어서 ‘이렇게 실제 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그 목을 공개하는 거예요. 드나드는 문 앞에 ‘이런 죄인이 되지 말라.’ 해서 목을 거는 거예요. 독수리 밥이 되고 파리까지 구더기까지 스는 거예요. 나눠 먹여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책임자는 그러한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왕의 자리에서 법을 제정해서 법대로 하면 그렇게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하셔야 됩니다.」

어저께 용평에서 여기에 오는 데 여섯 시간 얼마?「여섯 시간 10분 걸렸습니다.」여섯 시간 10분이면 7수네. 우리 신궁이를 데리고 갔었는데, 한잠 자고 일어나서 좁은 바닥에서 얼마나 답답한지 왔다 갔다 하고, 할아버지가 자면 툭 쳐서 깨우고 이래 가지고 할머니도 자기 놀음판의 상대로서 취급하는 거예요. 자기가 말도 못 하면서 말하는 대신 시늉을 다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 ‘이야, 아이들도 눈치 봐 가지고 할아버지가 뭘 생각하고, 할머니가 뭘 생각하고, 엄마가 뭘 생각하는지 다 알고 있는데, 통일교회 교인들은 저 아이만도 못하구만.’ 했어요.

할아버지가 왕초인 줄 알아요. 여러분은 통일교회의 왕초가 선생님인 줄 알아요? 지금 85세인데 사사오입하게 되면 90대요. 90대 할아버지는 뒷방 늙은이로 취급하는 습관성이 있어서 선생님에게 휘장을 치는데, 예수가 죽을 때 휘장을 잘라 버린 거라구요. 마찬가지예요. 지금 그런 때라는 거예요. 핏줄로 말미암아 휘장 친 것을 저 구석에서부터 엑스(×)로 쳐 버려야 돼요.

오(○) 엑스(×)의 원리와 교차결혼

오, 해 봐요. 오!「오!」오(○)만 가지고, 오 오끼리 결혼하면 날아가 버려요. 엑스(×), 십자를 그려 놓고 또 십자를 그려 놓으면 한자리에 있는 거예요. 오 엑스로 갈라놓을 것이 아니라구요. 엑스에 패스하면 ‘오’를 받고 ‘오’에 패스하면…. ‘오’라는 자체가 거꾸로 해서 엑스를 넘어서 가지고 ‘오’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가 탕감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교차결혼해야만 ‘오’의 세계가 살지, 교차결혼을 안 하면 ‘오’가 못 산다는 거예요.

황선조, 이번에 그 얘기를 들어 봤나?「예.」실감이 나?「예.」교차결혼을 하게 되면 국경이 없어져요. 교차결혼을 함으로 국경이 없어지니만큼 ‘오’만이에요. 뼈에서부터 그것을 중심삼고 커 가는 거예요. 정착한 뼈에서부터 중심 뿌리로부터 줄기로 가지로 해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오 엑스가 하나되어야만, ―낙제한 사람은 엑스지?「예.」― 낙제한 영계의 사람도 ‘오’와 마찬가지의 가치를 연결시키는 거예요. ‘오’나 엑스나, 엑스는 ‘오’를 무엇보다 기쁨으로, ‘오’는 엑스를 무엇보다 기쁨으로 맞이하는 데서만이 구조적인 형태가 땅 위에 정착할 수 있느니라! 이것이 존재세계의 원형이에요. 모델이라 그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반드시 십자 위에 원형을 그려야 돼요. 이것은 아들딸이 없으니 지금까지 몰라요. 십자가는 평평하지 입체가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나님과 인간의 사랑이 어디에 정착하는지 고심했어요. 제일 고심거리예요. 원리 말씀은 아는데 참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어디에 정착하느냐? 한자리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두 목적의 세계가, 두 방향이 되는 거예요. 두 동기니까 영원히 평화의 기준을 찾지 못해요. 찾기 위해서 얼마나 고심했는 모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은 부자지관계다 이거예요. 천년만년 부자지관계이기 때문에 종교권에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는데, 몇십 대 몇천 대 조상도 하나님 아버지, 몇천 대 후손도 하나님 아버지로 부자지관계예요. 그걸 몰라요.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거예요. 사랑은 핏줄이니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 폐와 심장의 여기에서부터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폐에서 맑히면 어디 위로 가든지 다른 데로 안 가요. 맑히게 되면 심장으로 가는 거예요. 심장을 통해서 세포로 돌아서 폐에 들어오는 거예요. 순환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오 엑스를 거치지 않고는 운동을 정착해서 할 수 없다는 이론이 설정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것들 도적놈의 새끼들! 자기들에게 축복하라니까 똥개 같은 녀석들, 못난 녀석들이 잘난 사람하고 결혼하려고 하고 잘난 사람은 못난 사람을 생각도 안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사는데 못난 녀석도 좋은 가정, 좋은 가정도 더 좋은 가정을 원하는 거예요. 그러면 다 망하는 거예요. 정착할 수 있는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이 그래요. 오 엑스를 중심삼고 영점은 없어요. 이것을 중심삼고 전부 다 이렇게 운동하니만큼 모든 표면이 평평해서 서게 되면 90각도로 딱 서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존재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에서 아버지라는 말은 아들을 먼저 세워 놓고 하는 말이라구요. 그걸 몰라요. 우리 통일교인은 알지?「예.」부자지관계에서 아버지가 되려면 아들딸을 가져야 돼요. 아들딸을 사랑할 수 없게 될 때는 아버지가 아버지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못 찾는 거예요. 핏덩이 아들딸이 나와야, ‘앵앵앵’ 욺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사랑이 폭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를 아버지의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버지가 아니에요. 핏덩이 아들딸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고,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누구냐? 여자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남자까지도 포괄해서 주인 되기 위하려면 남자가 여자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남자의 사랑의 주인은 누구냐? 남자 혼자 홀아비 돼 가지고 사랑을 알아요?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 둘밖에 없는데, 여자 혼자 사랑을 찾고 남자 혼자 사랑을 찾아도 둘밖에 없는데 부정하고 싸워 가지고 사랑을 찾아요? 찾을 수 없는 거예요. 상하를 말할 때는 아래나 위를 말해요. 선유조건, 아래의 것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위의 것을 인정하고, 좌우 남녀관계에 있어서 좌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우를 먼저 인정하고, 전후도 전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후를 중심삼고 전과 후가 하나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와 대상관계,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는데, 그 남자와 여자는 뭐냐 하면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지, 돈?지식?권력 때문이 아니에요. 사랑이 있어야 물세계 코세계 귀세계가 ‘우웅!’ 산울림이 퍼진다 이거예요. 이것 하나는, 애앵, 산울림이 와우, 와, 와와와와 와와와…! 이렇게 한나절이 걸려 가지고 저녁이 된다는 거예요. 천지를 울리는 거예요.

그래서 아침 햇빛 저녁 햇빛, 붉은 빛은 반사가 제일 길다는 거예요. 아침에 해가 떠서 붉은 빛이 서쪽으로 비치고, 또 해가 지게 될 때는 붉은 빛이 서쪽에서 비치는 거예요. 붉은 빛이 울타리가 되는 거라구요. 그 울타리권 내에 낮이 생기고 밤이 생겨 가지고 돎으로 말미암아 아침 햇빛은 아침나절과 점심나절과 저녁나절과 밤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는 정오정착(正午定着)을 말하는 거예요. 정오정착, 대낮에는 그림자가 없어져요. 정오, 해 봐요.「정오!」어저께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사형수들도 보니까 여기 머리에 전기가 통하지 않으니까 대 가지고 딱 해서 나사를 틀어서 전기를 집어넣으니까 뻗어 가더라구요.

정오정착, 해 봐요.「정오정착!」영계에 가게 되면 언제나 해와 같이 중천에 떠 있다구요. 언제든지 그 햇빛을 모시는 거예요. 거기에는 정오정착이에요. 완전히 밤인지 낮인지 알아요. 모르는 게 없다는 거지. 여러분이 세상에서 감춘 것이 저나라에서 밑동부터 드러나기 때문에 도망가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참아질 수 없어요. 잡아 치우면 ‘나는 알고 싶지 않다.’ 하고 도망가면 모르지만, 도망가야 지옥밖에 갈 곳이 없어요. 내버려두는 거라구요.

언제나 영계에 가서는 공식 원칙의 수평선 이상에 올라갈 수 있는 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올라가지 않고는 천년만년 지옥이에요. 지상에서 해방권이 벌어져야 돼요.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만민 평등적 핏줄을 나눠 접붙여 줄 수 있는 하나의 봄 절기를 맞이해야 돼요. 가을 절기보다 말이에요. 가을에 나무 심는 것보다도 봄에 심지요?「예.」

오늘은 물수건을 안 갖다 놓았구만. 나이 많은 사람은, 칠십이 넘어서 얘기하게 되면 침이 걸어요. 걸다구요. 그래서 입술에 붙어요. 붙으면 말하기에 지장이 있어요. 발음이 확실히 안 나온다구요. 선생님의 말이 다 맞아요. 늙으면 아기가 된다고 그러지요?「예.」아기는 서지 못하고 기어다니지요? 나이 칠십이 넘으면 그냥 일어서기가 힘들어져요. 짚고 3점 4점을 의지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다 원리적이에요.

하나님의 독립선언과 함께 국가를 찾을 때가 됐다

그래서 내가 어제 일본 식구들한테 얘기한 것, 새로운 얘기가 뭐냐? 이제는 3?1운동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독립선언과 더불어 국가를 찾을 때가 왔다 이거예요. 그것이 딱 맞아요. 딱 그때지요? 원래로 말하면 84세라구요. 84세니 4년을 한 팀으로 해서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스물 한 번째예요. 21세에 아담 해와가 축복을 받아서 조국광복 위에 만가정이 있어야 될 것인데, 천일국 12년까지예요. 1992년부터 2012년까지 20년이에요. 알겠나?

4년씩 잡아서 20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80세니까 스물 한 번이 84세예요. 아담이 스물 한 살 때 이룰 것을 축복가정 완성을 중심삼고, 이것은 하늘땅에 있어서 최후의 벽이라구요. 유엔 자체가 하면 일시에 일주일 이내에 전부 다 핏줄을 맑힐 수 있어요.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나라 위에 서야 되기 때문에, 나라를 찾지 않은 사람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말, 맹세문을 외울 수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입을 열어 가지고 뭐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여러분은 나라를 찾아야 돼요. 가정이 다 같은 자리에 서 있어요. 알겠나?「예.」

나라를 찾는 데 낙방하게 된다면 영영 떨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나라에 안 있어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할 때 (천일국) 3년을 지나서 4년이 귀하다고 하면서 나라의 기준을 넘지 않으면 선생님이 이 나라를 포기하고 여러분하고 관계없다고 ‘그 일을 하겠느냐, 안 하겠느냐?’ 할 때, 손을 공중에 들고 맹세를 두 번 세 번 한 것, 발까지 들고 맹세한 것을 알아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했어, 안 했어?「했습니다!」누가?「저희가 했습니다.」

내가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하라고 한 거예요. 여러분의 분량이에요. 조업전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여러분을 대리 대신자로 세웠는데, 대신자를 세운 사람이 자기보다 못난 대리 대신자를 세워 놓지 않아요. 여러분은 탕감하지 않고 나라를 중심삼고 예수님의 자리에 선 거예요. 예수님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성인들 자리에 세워 놓은 거라구요.

그러니 선생님이 나라만 접붙일 수 있게 했으면 가정이 다 부패해서 가정 파탄이 벌어져 가지고 망한다고 하는데, 가정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북의 김일성은 여자들을 마음대로 부려먹은 거예요. 김일성이 부인이 있었나? 명목상 부인은 있었지만, 부인이 없어요. 김정일도 보면 여자들을 유린하고 형편없지요? 여자가 생명이 없어요. 자기 조상이 그래 놓았으니 열매 맺힐 수 있는 거기에는 별의별 요사스러운 여자들의 내용을 주관할 수 있다고 하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왕이 끝날에 가서는 망초가 되는 거예요. 왕초가 아니고 망초! 무엇 때문에? 여자들 때문에! 여자, 선악과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처단한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형장에 나가서 처단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사형할 때는 형장에 나라의 대표들이, 변호사나 검사 재판장이 참석하는 거예요. 변호사는 참석 안 해도 괜찮아요. 두 사람 이상 사인해 가지고 집행하고 끝난 다음에 처분까지 할 수 있게 해 놓고 나와야 돼요.

죽었다가 부활하지 않고는 살길이 없어

어저께가 3?1운동을 한 날인데 어떤 영화를 봤는데, 그런 영화가 나오더라구요. 거기에는 죄 없이 잘못돼 가지고 옹호하려고 했는데, 흑인인데 백인들이 나와 가지고 도와주려고 하는데 잡아죽이려고 했다고 몰아넣은 거예요. 사형 후보자를 갖다가 가두어 놓고 먼저 들어온 것을…. 몇 시 몇 분에 사형을 집행한다는 것이 결정되더구만. 그 시간이 되면 암만 하더라도 딱 집행하는 거예요. 그것을 보면 미친 사람이라든가 건장한 사람, 죽음 자리에서도 당당한 사람 등 별의별 사람이 다 있더라구요.

여러분이 그런 형장을 넘어서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그런 것, 죽음 자리의 해결을 심각하게 했기 때문에 삶을 넘어올 수 있는 거예요. 죽었다 부활하지 않고는 살길이 없어요. 그러니 지옥 밑창에서 구멍을 뚫으면 하늘나라에 대번에 연결되는 거예요. 거꾸로 서 있으니 바로 서게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황선조!「예.」이제 황 씨 제일주의 시대는 지나가라 이거야. 두 부부, 아들 며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성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규합하라는 거지, 여자들이. 네 여편네가 누구야? 문 씨로구만. 문 씨들을 데려다가 모아 가지고 황 씨하고 하나되어야 돼.

요전에 그런 일을 했지? 황 씨를 세워 놓고 문 씨를 먼저 작달했나, 황 씨를 작달했나?「황 씨부터 작달했습니다.」황 씨로 구십이 넘은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난다긴다하는 황 씨 대표들을 아예 까 버린 거라구요. 그래서 ‘문 총재의 말 듣겠느냐, 안 듣겠느냐? 축복을 하겠느냐, 안 하겠느냐?’ 한 거예요. 다 끝났어, 안 했어?「다 끝났습니다.」

끝났으면 전국의 황 씨를 불러 가지고 하고, 중국의 황 씨, 동남아시아까지 황 씨가 있을 거라구요. 황 씨 총회를 해 가지고 자기들이 책임져야지, 문 씨가 책임지면 얼마나 어렵겠나? 자기 조상들을 구원하는 것은 후손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영계도 그래요. 후손이, 아버지가 잘못했으니 아들이 책임져야 되고, 아들이 잘못한 것은 손자가 책임져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와 마찬가지로 후손이 책임지고 거꾸로 지금까지 접붙이는 놀음을 여러분이 해야 돼요.

윤 씨!「예.」선생님의 재판 책임자가 윤 무엇이던가?「윤학로 씨입니다.」학로, 무슨 ‘학’ 자야?「‘배울 학(學)’ 자입니다.」으음, 그러기를 잘했구만. 통일교회의 전통적 사상으로 말미암아 항쟁하지 않고 배우는 거예요. 그 사람이 선생님이 재판 받을 때 무죄를 선고한 거예요. 이 박사시대에 5대 장관이 통일교회 없애라는 명령을 받은 거예요. 그런 가운데에서 정정당당하게 했기 때문에 윤학로의 일족이 교육을 책임졌어요.

통일교회에 전라도 출신들이 많은 이유

윤 박사가 선문대학 총장을 13년 해먹었나?「12년입니다.」13년까지 해먹을 것인데 내가 떼어 버렸어요. 여자를 세웠어요. 왜 여자를 세워야 돼요? 어머니가 필요하다구요. 선문대학의 총장은 어머니가 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의 대신자가 필요한데, 어디 사람이냐? ‘전주 이(李)’ 씨예요. 통일교회의 여자들 가운데 전주 여자들이 와 가지고 통일교회 전통을 세우는 데 중심이 된 거예요.

보라구요. 사길자, 서명진, 박영숙, 그다음에 또 누구예요? 박봉애도 전주 지방 사람 아니야?「진주입니다.」글쎄, 진주 전주! 전라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 여자들을 동원했기 때문에…. 전라도 패 손 들어 봐요. 얼마나 이게 많아요? 어휴, 절반이 되는구만! 천사장 놀음을 잘 하라는 거예요. 천사장시대가 왔기 때문에 전라도 패들이 책임자를 다 하고 있어요.

황선조, 그다음에 일본의 책임자가 전라도지? 누구예요? 유정옥! 미국 책임자가 누구예요?「양창식입니다.」일본은 완전히 전라도 패들이, 열 여섯 명의 한국 사람이 전라도 패로 전부 다 전라도 패들이 쥐고 있어요. 일본은 어디에서 가지를 쳤다고? 삼국시대의 어디예요?「백제입니다.」백제예요. 그러니까 일본 말 가운데 백제(くだら)에 없는 것은 물건이 아니다, 쓸 수 없다고 하는 ‘구다라나이(くだらない; 하찮다, 시시하다)’가 있어요. 말까지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일본으로 쫓겨났기 때문에 언제든지 섬나라 모래사장에서 운동하는 것은 칼부림밖에 없어요. 산에서 했다가는 아버지를 찌를 수 있고 누이동생을 찌를 수 있어요. 모래사장에 나와서 찬바라(ちゃんばら; 칼싸움)를 한 거예요. 무슨 무사시?「미야모토 무사시입니다.」미야모토, 에모토(江本)라는 것, 강 자예요. 강 밑창이 모래창 아니에요? 거기에서 백제 신라한테 쫓겨서 다 갔으니 복수하기 위해서….

언제든지 일본 사람은 연안지대, 부산 이남을 중심삼아 가지고 목포까지, 섬에도 사람이 살고 섬 가까운 데에, 섬만 점령하면 거기에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육지와 거래하는 것을 샅샅이 뒤져 가지고, 흉년이 들고 먹을 것이 없으면 와서 유린하는 거예요. 일본에서 남쪽 섬나라,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를, 전라남북도가 제일 유린을 당했어요. 이순신 장군이 싸운 데가 어디예요? 경상남북도예요, 전라남북도예요?「전라도입니다.」전라도이지? 여수하고 어디?「한산도입니다.」한려수도라는 전통이 생겼다구요.

전라도 사람이 왜 여기에 다 들어왔느냐 이거예요. 이 박사니 박 정권이니 경상도 패니, 경상도한테 쫓겨나니까 ‘통일교회나 가 보자.’ 한 거예요. 통일교회가 제일 나쁘다고 하니까 ‘우리는 정치적으로 죄 없는 사람인데 통일교회가 더 나쁘다고 몰아대니 우리 통일교회나 가 보자.’ 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와서 ‘아이쿠!’ 달라붙어 가지고 전라도 패들이 지배하고 있어요.

중국의 기계공업 기술 발전에 도움을 줬다

재미있는 것이, 디 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가 전라도 패인데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어요. 왜? 곽정환이 있고 이상회 씨가 신문사 사장을 했어요. 이 둘만 잡아 치우면 경상도 패가 없어진다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했지만…. 없는 말을 한 거예요. 내가 잘 아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할 대로 해 봐라. 네 모가지를 내가 칠 수 있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힘을 못 당해요. 네 비밀 보따리까지 내가 다 알고 있는데, 너의 아들딸, 김영삼의 아들딸이 뭘 했다는 것을 다 조사해 가지고, 누가 꺾여 나가나 반대만 해봐라 이거예요.

김영삼 때에 있어서 어머님이 국회에 들어가서 연설한 거예요. 여자가 국회를 지배해야 돼요. 일본 국회하고, 그다음에 중국 국회하고 소련 국회하고 인도 국회하고 브라질 국회, 7개국 8개국의 국회를 돌아다니면서 선포했어요. 어머니가 자리를 잡아야 돼요. 조건을 다 세웠다구요.

여러분이 그런 생각이나 했어요? 김영삼 때에 공산당이 세계에 기반을 닦고 제일 당당할 때인데, 소련 국회가 웬 말이고 중국 국회가 웬 말이에요? 다 안 된다고 했는데, 안 되나, 되나 보라구요. 하나님이 살아 있는지 죽어 있는지 보라구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다 됐나, 안 됐나? 임자네들이 그런 것을 다 몰라요. 황선조도 그런 것을 다 모르지? 유종관은 아나?

중국의 모택동으로부터 그다음에 모택동의 후계자가 누구였던가?「등소평입니다.」등소평 위에 있잖아?「주은래입니다.」주은래, 등소평, 강택민! 이들을 박보희가 다 만났어요. 연변 공과대학을 세우는 데 있어서 누구 동상을 철거했다구요?「모택동입니다.」모택동 동상이 제일 좋은 자리에 있었는데, 그것을 철회해 버리고 대학을 내가 세워 줬어요. 미래 기술공업에 있어서 중국이 떨어질 것을 방비해 준 거예요.

독일에 있어서 기술을 중심삼고 최고의 기술 기준을 내가 가졌어요. 대한민국이 내 말을 들었으면 30년을 앞선다는 거예요. 경상도에서 나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가만 보니 평양에서 나온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신?구약 성경의 원리를 중심삼고 기성교인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이론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거기에 가해서 공산주의 비판이론(승공이론)을 중심삼아 가지고 학교시대부터 공산당을 때려잡는 놀음을 해 왔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알고 있어요. 공산당을 소화시킬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해방 이후에 피난민 1천만 명이 이남에 내려왔는데, 이들이 누구냐? 평양을 동양의 예루살렘으로 믿던 기독교인들이 다 내려왔어요. 그래서 문 총재를 박 정권이 지원했다면 실향민 총수들을 교육하라고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공산당 방어를 못 하거든. 그러니 기독교 자체를 통일해서 국가 기준의 사상적 원흉이 되어 있는 공산당까지 포함해서 교육하게 되면 1천만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수?순천 지역에 기반을 닦는 의의

남한에도 기독교가 있지요? 기독교 전체와 남로당을 중심삼은 전라남북도의 공산당을 교화해 가지고 문 총재의 기반을 주권까지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박 정권이 내 신세를 지고도…. 그 사람이 여수?순천사건의 괴수 아니에요? 형님이 빨갱이고 자기도 그런 네임밸류 가진 것을 내가 벗겨 준 거예요. 싸움터에 평화의 기준을, 깃발을 꽂아야 하기 때문에 여수 순천을 다시 찾아가서, 김정일이 알고 보니 여수 순천, 남로당 배후까지도, 자기의 북한까지도 사랑했다 이거예요. 평화자동차 공장을 만들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민주세계의 경제체제와 대등한 자리에 가려면 30년 이상의 세월이 걸린다구요. 그것을 마련해서 자동차 기술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갖다 붙여서 남한 자동차 이상의 자동차를 만드는 거예요. 중국을 중심삼고 대대적으로 하는데, 북한 레테르를 붙여 가지고, 우리 평화자동차 레테르를 가지고 무제한 생산할 수 있는 중국을 업고 나오고 있는 거예요.

주변의 4천 개 가까운 도서권을 중심삼고, 2백 개국 이상이 유엔에 가입하는 그때가 되면 한계선으로 보고 있는데 여기에 120개 국가가 있으면 우루과이면 우루과이 도시가 생겨나는 거예요. 섬 도시예요. 알겠어요? 본토는 허락지 못하지만 섬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해에 있어서 해상공원지역으로 책정한 곳이 전라남도 여수지역이에요.

그래서 평화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육지에는 가인 평화대사가 있고, 아벨 평화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섬나라를 맡게 해서 육지의 나라를 소화하면 구라파 전제국, 2백 개 국가를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평화대사들이 나와 가지고 한국에 왔으면 불란서 대사면 불란서 대사 7개국, 영?미?불, 일?독?이 패들이 하게 된다면 여기에 와 있는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교육해서 2백 개의 외적 대사관까지도 점령하기 위해서 몽땅 우리가 교육하는 거예요.

그래서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 중고등학교를 외국에서 나온, 자기 나라의 고향을 떠나와서 하는 사람은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과 하나로 묶어서 세계 가인과 세계 아벨이 같이 교육을 받아 가지고 교차결혼만 하면 세계는 통일천하가 태어나느니라! 아멘이라구요. 교차결혼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

미국에 가서 평화의 왕 대관식을 했다

보라구요. 선생님의 사돈들을 보라구요.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는, 대통령과 수상들을 많이 알기 때문에 그들의 아들딸로 며느리를 삼을 수 있고 사위를 삼을 수 있지만, 통일교회를 위주하고 거지새끼들하고 결혼해 줬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섬나라에서 고생하고 다 이런 패들이에요.

선생님의 사돈이 훌륭한 사람이에요, 어떤 사람이에요? 사돈이 나를 도와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내가 사돈을 도와주게 되어 있나? 답변해요.「아버님이 도와주시게 되어 있습니다.」사돈이라고 맺은 것이, 방 한 칸도 없어 가지고 선생님이 있던 집까지 팔아서 얻어 주어야 할 이런 팔자 사나운 교차결혼을 했어요.

미국에서 선생님이 얼마나 유명한지 알아요?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만 레버런 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나쁘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이렇게 알고 있어요. 미국 국회의 하원 의장까지 모가지를 잘라 버리고, 120명 140명 이상의 국회의원들 모가지를 잘라 버린 사람이에요. 그렇게 유명하다구요. <워싱턴 타임스>가 손대는 날에는 용서가 없다는 거예요. 호모 패 수백 명의 모가지를 잘라 버렸어요. ‘이야, 무서운 줄도 모르고 외국에 와 가지고 저렇게 할 수 있는 배짱 대단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 예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해 가지고 미국의 국회에서 선생님이 평화의 왕권 즉위식을 했다구요. 싸움판으로 아직 유엔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유엔까지 이번에 넣어 가지고, 미국 국회하고 유엔을 불러 세워서 세계 국가가 모이면 몽땅 내 사랑이라 할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전부 묶어 가지고 태평양으로 굴러 안 가면 비행기를 태워서 애들부터 영계에 보내 가지고 천사장 왕국을 세울 수 있는 놀음을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일을 누가 알아요? 모르는 사람이 일을 성사할 수 있어요? 윤정로! 선생님이 영계를 아는 것 같아, 모르는 것 같아?「알고 계십니다.」‘그럴 것이다.’가 아니고 ‘그렇다.’ 했어요.

지금까지의 남편 위주 활동보다 아내와 같이 활동하라

자, 결론을 짓자구요. 일곱 시 반이 되어 온다! 영계와 지상의 관계에 대한 얘기인데, 그것이 결론이 깨끗이 나요. 알겠나?「예.」

이제는 자기 남편을 위주로 하고 일했지만 아내와 합해 가지고 아들딸까지 집어넣으면…. 어머니를 닮은 남자(아들)가 아버지를 닮은 여자(딸)보다 나으면 어머니가 중심이 되어도 계대를 이을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이 삼일절이 되기 전까지는 남자 위주로 해서 일했지만…. 통?반이라는 것이 일본에 없어요. 미국에 통?반은 없다구요. 알겠어요?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도나리구미(隣組)라는 것이 있다구요. 카운티(County)에 있어서 면과 같은 타운십(Township)이라는 조직이 있다구요. 부락 조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갈라 세운 것을 합함으로 말미암아 푸른 딱지나 붉은 딱지나 검은 딱지나 이제부터 살아 있는, 실적 제일 큰 사람들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축복가정 36가정이고 무엇이고 인정 안 해요. 그래야 혼란이 벌어지지 않아요. 그렇지 않으면 혼란이 벌어져요.

황 씨 일변도로 하게 되면 황 씨를 중심삼고 문제가 벌어지지만,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황 씨하고 문 씨예요. 문 씨를 중심삼고 끝나면 황 씨를 하는 거예요. 먼저 끝난 곳이 ‘어머니 편을 돕자.’ 이거예요. 남편까지, 아들딸까지 협조하면 현장에서 모두 탕감복귀할 수 있는, 원흉적 일족을 청산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3?1운동이 뭐예요? 3?1이 4수 아니에요? 하늘을 중심삼고 3개월이에요. 하나만 세우면 세 사람을 전도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아버지?어머니?맏아들이에요. 3대로 말하면 할아버지?아버지?자기의 3대예요. 셋을 연결시킬 수 있는 삼일절이 탕감시대에 선생님이 일할 수 있는 수리를 만든 거예요.

삼일절을 어저께 가만 보니까 역사가 다 나오더라구요. 거기에 빠진 것들, ‘무엇이 빠졌구만.’ 하는 것을 나 혼자 생각하면서 그걸 내가 봤다구요. 아직까지 여러분이 못 할 일을 해야 되니, 선생님이 복안으로 갖고 있는 것은 얘기 안 해요. 그랬기 때문에 이런 말을 듣지 못한 사람은 넘어갈 수 없기 때문에, 걸리기 때문에 걸릴 말을 미리부터 해 줄 필요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을 연구해야 돼요. 선생님을 얼마나 알아요? 황선조, 선생님을 알아?「다 모릅니다.」이제는 많이 알게 됐지? 자기 혼자라도 밤에 늦게 오게 되면, 열 시 반에라도 오게 되면 교육하잖아?「예.」여기에 선생님이 있으면 들러 가는 것이 손해 안 나요.

요전에 축구팀이 이길 때 유종관 혼자만 왔더구만. 들어오자마자 ‘축하드립니다!’ 하는 거예요. 나는 또 무슨 큰일이 난 줄 알았어요. (웃음) 내가 앉아서 보고 다 알고 있는데, 네가 오기 전에, 네가 보기 전에 나는 결정해서 앉아 가지고 하늘과 땅을 중심삼고 복을 나눠 주겠다고 생각하는데, 영광을 받으시라는 거예요. 나눠 주려고 하는데 ‘받으십시오.’ 하면 어떻게 되나? (웃음) 자기들이 잘 안다고 하면서 거꾸로 가는 거예요. 조숫물이 흐르기 시작하면 일방통행으로 전부 따라가지, 내려가겠다고 그러나? 그걸 알아야 돼요.

가르쳐 준 대로 하면 못해도 80점은 맞아

그래, 선생님이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죽기 전에, 죽고 나서? 언제까지나 필요해요?「예.」「영원히 필요합니다.」‘영원’은 왜 또 갖다 붙여? 영원히 원수가 되면 어떻게 되겠나? 그 말이 무서운 말이에요. 영원히 필요하다는 말이 영원히 필요치 않으면 원수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대로 하면 어디 가든지 하늘나라의 100점은 못 돼도 80점 이상은 다 맞아요. 천국에 들어가서 황족들과 결혼할 수 있는 상대 자리에 있으면 됐지. 안 그래요? 황족이 확대돼 가지고 백성이 되잖아요? 여기에서 열심히 한 사람들은 앞으로 교차결혼 한 성인 성자들, 그 나라의 주류 되는 후손을 만들어 줘 가지고 여러분과 결혼할 수 있는 시대가 되는 거예요. 그래야 상대적 가정을 통해서 땅에 살던 사람이 천상세계, 성인이 땅에 바라던 소원성취, 둘이 합덕돼 가지고 쌍수를 들고, 발을 들고 손을 들고 같이 만세 부를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8수지요? 두 사람씩 해서 8수 될 수 있는 해방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는 박수도 무슨 박수? 발과 손 박수가 뭐예요? 수족박수!「오늘 아침에 한번 연습하면 좋겠습니다.」(웃음) 요즘에 몇 번씩, 얼마나 했어요? 수족박수를 돌아가면서도 하지 않았어요?「예.」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런 때가 왔어요. 발이 원수예요. 발에 사탄이 붙어 다녔어요. 축복했으니 떨어지게 털어 버렸는데 어디에 사탄이 붙어 다녀? 발과 손을 붙들면 싸움할 상대가 없지? 사탄이 몸뚱이를 잡았다면 몸뚱이를 거꾸로 뒤틀면 넘어지지, 별수 있어요?

선생님이 어렸을 때 동네에서 싸움 대장이었어요. 나를 제일 무서워했어요. 저 사람은 죽기 전에는 싸움이 안 끝난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요. 아무개 나타났다 하면 참 무서워했어요. 붙들고 놓아주지를 않아요. 내가 운동했어요. 옛날에 이렇게 하면 뿌드득 뿌드득 했어요. 지금도 이런 운동, 이렇게 해 가지고도 뛰쳐 올리는 그런 운동까지 다 했어요.

내 몸무게가 보통 100킬로그램, 95킬로그램에서 112킬로그램 118킬로그램까지 올라갔어요. 레슬링 챔피언의 무게라구요. 김일이 입는 옷을 내가 입어요. 몸이 이렇게 두껍기 때문에! 납작하지를 않다구요. 길지 않아요. 동그랗다는 거예요. 내가 굴러다니기도 잘 굴러다녀요. 어디 가든지 친구도 잘 사귀어요. 내가 술집에 가서 친구를 사귀면 거기의 괴수 되는 사람도 친구로 만들 수 있어요.

얼굴을 쓸어 주고 ‘아이구, 우리 아버지 얼굴보다 매끄럽다. 우리 형님 얼굴보다 매끄럽다. 내 얼굴보다 매끄럽다. 뭘 먹고 이렇게 기름기가 졌노? 부잣집 아들인 모양이구만.’ 하고 물어보면 부잣집 아들이에요. 부잣집 아들인 것을 알고 그러고 있으니 부잣집 아들이 틀림없지. ‘오늘 점심 값은 내가 낼까?’ 하는 거예요. 같이 먹었으면 같이 돈을 내야 하는데, ‘인연됐으니 내가 내야 될 텐데 내가 낼까?’ 하면 ‘아이구, 할아버지보다도 형님보다도 나보다도 낫다고 했으니 내가 내야지.’ 그래요. 그것이 점심 값 내라는 얘기라구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손을 한번 만져 봐요. 만지면서, ‘으음!’ 때가 남을 때까지 테스트하는 거예요. 쓱 쥐면 끝나기 전에 손을 빼게 되어 있지. 이러면 너는 나한테 못 당한다 이거예요. 테스트하는 거예요. 일본에서도 그런 놀음을 하고 다녔어요. 어디 가든지 말이에요.

달리고 날아다니면서 이중 삼중의 일을 하고 있다

그래, ‘오산집 조그만 눈’이에요. 눈이 조그마니까 무서운 줄 모른다는 거예요. 어느 할아버지 머리를 깐다고 하면 새벽에 그 집 담을 넘어 들어가서 ‘여기에 손자 누구 있니?’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방에 들어가면 문제가 되거든. ‘손자, 친구 있니? 나와라, 이놈의 자식아!’ 하고, 그다음에 ‘너희 아버지 있지? 나와라.’ 이거예요. 3대를 앞에 데리고 들어가서 할아버지 머리를 까게 되면 연루자가 아들이 되고 아버지가 되니 형무소에 가서 죽지 않는다 그 말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

아버지 머리를 까는 데 도와준 그것이 효자고 자식이에요? 그런 일을 곧잘 해요. 박보희가 못 하고 곽정환이 못 하면 내가 할 테니 나한테 맡겨라 이거예요. 주저하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이번에도 23일날 미국 국회하고 유엔 사무총장을 세워 가지고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하겠다고 해 가지고 ‘제발, 선생님 와 주소.’ 하는데, 제발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어때요?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가셔야 됩니다.」

이제는 세계에 유명해지는 거예요. 노벨상도 벌써부터 주겠다는 것을 내가 다 후퇴한 사람이에요. 그렇게 유명하다구요. 여러분 앞에 유명치 않지. 자기들같이 생각하고 있어, 이 똥개 같은 자식들! 소련의 선교사 중에 절반은 지하에 있어요. 중국도 그래요. 지하 신문을 만들어서 뿌리고 있어요. 수많은 사람을 지금 현재 게릴라 의용군으로 양성하고 있어요. 그 사진을 보여 주면 놀라자빠질 거라구요. ‘언제 저런 일을 다 했나?’ 앉아 있을 시간이 없어요. 내가 바쁘다구요. 날아다니고 달리지만 이중 삼중의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박판남, 나왔나? 졌나, 이겼나?「예. 우승했습니다.」박수해 주라구요. 그 보고를 좀 들을까, 훈독회를 할까?「우승컵을 가지고 왔답니다.」우승컵은 묻지도 않았는데 왜 얘기를 해? 이 녀석들은 우승컵을 보자고 얘기하지. ‘훈독회를 할까, 소개를 할까?’ 해서 소개를 하고 우승컵은 나중에 선생님에게 드릴 것인데, 우승컵 얘기를 하면 훈독회를 밟아치우고 선생님에게 드리라고 하지.

앉으라구. 자, 훈독회! 몇 절이야?「2장의 3절입니다.」3절이면 몇 절까지 많겠구만. 한 절만 더 읽어 봐, 거기에 있어서 결론 말이 나오나. 자! 잘 들어요.

싹쓸이 교육을 하라

『이제는 여러분이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선생님의 말씀과 더불어, 우리 선한 영들은 재림해서 이 지상에 있는 악한 후손들을 선한 당신의 품을 통해서 하늘나라로 인도하소!’라고 명령하면, 그 명령이 가능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삼일절을 넘어서 그런 때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싹쓸이가 가능해요, 안 해요?「가능합니다.」황선조는 문 씨에게 가능하면 문 씨 전체와 황 씨를 일시에 축복해 줄 수 있는 거야. 문 씨와 황 씨를 하게 된다면 그 아들 며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싹쓸이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빠르겠나?

삼일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쁜 소식을…. 용평이에요. 그것도 ‘용(龍)’ 자예요. 내 옛날 이름이 ‘용’ 자예요. 문용명(文龍明)이었어요. 용이라는 것은 상상적이기 때문에 실체를 필요로 하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선명(鮮明)이에요. 고기(魚)하고 양(羊)이에요. 하늘이 지어 준 이름이 문선명이에요. 바다와 육지가 하나되어야 돼요. 밝은 데는 해(日)와 달(月)이 하나된 거예요. ‘문(文)’ 자는 진리를 말해요. ‘문’ 자를 바로 쓰면 제사 상이에요, 하나. 총생축헌납물을 올려놓고 경배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일을 위해서 지금까지 정자와 난자 접붙이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상징적?형상적?실체적, 실체 생명의 근원까지도 올라가서 정자와 난자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핏줄을 접붙이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생식?「부활식?영생식입니다. (김봉태 회장)」임자가 책임지라구.「예.」마지막이야.「알겠습니다.」이제 싹쓸이 교육을 해야 돼요.

정자 난자를 접붙이는 일을 하라

그것이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정자와 난자를 접붙이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까지라도 임신하면, 언제든지 한 달에 한 번씩 체크하게 된다면…. 그 의사가 뭐예요?「산부인과 의사입니다.」산부인과 의사들과 친하니만큼, 벌써 여자들은 그래요. 벌써 자기가 알아요. 배란기가 되면 남편이 그리운 거예요. 젖꼭지가 굳어지고 다 그래요.

옛날에 타락 안 했으면 음부가 부어요. 그런 여자가 없다구요. 동물들은 음부가 붓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천사장이 들어왔기 때문에 여자들의 생식기는 무뎌요. 그렇게 되면 눈이 뒤집어지고 다 그래요.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요. 남편을 찾아가서 살려 달라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년만년 비나이다. 당신과 내가 하나되어 가지고 이팔청춘 가정이상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를 수 없는 해방의 왕족이 됩시다.’ 그래요.

불교는 이렇게 ‘비나이다. 비나이다.’ 해서 무의 경지의 공명권을 이루지만 이것을 못 해요. 상대가 없다구요. 지금까지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개인을 구원했어요.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가정구원과 더불어 국가구원, 하늘땅 구원을 일시에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탕감적 실력자로 오시는 분이 재림주예요. 재림주는 뭐냐 하면, 구세주요, 그다음에 종교의 메시아요, 그다음에 재림주라는 것은 첫 번 왔을 때는 실패했기 때문에 다시 와 가지고 주인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참부모는 하늘땅 몽땅 내 사랑이에요. 해 봐요.「몽땅 내 사랑!」

‘몽땅 내 사랑’ 하게 되면 장가가서 처갓집에 있는 소새끼든 돼지새끼든 무슨 떨레든 다 들어가는 거예요. 최 씨네 집에 장가가서 최 씨네 딸을 중심삼고 사랑하게 되면 ‘최 씨 문중, 최 씨 일족을 다 내 아래에 둔다.’ 하는 것이 몽땅 내 사랑이에요. 그런 개념이 없지요?

선생님이 결혼한 것도 그래요. 성진이 어머니의 집이 그런 집이에요. 평양과 제일 가까운 거리의 선천, 평양에서 선천에 와 있는 선교사들이 병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도했던 거예요. 거기에서 평양으로 연결시키는 제일 첫째 거리에 있는 것이 곽산인데, 곽산의 긴허리 하게 된다면 성진이 어머니의 긴허리교회가 유명한데, 성진이 어머니의 땅에 교회를 지은 거예요, 고개를 넘어 가지고. 유명하지요. 최 씨네 문중이 큰 문중으로 유명한 문중이라구요. 거기에 가서 결혼한 것도 참 일화가 많지. 자, 읽던 것을 마저 읽자!

만년 해방, 정오정착의 그림자 없는 생활을 해야

『……우리는 옆에서 누가 무엇을 하든, 먹고 있거나 쉬고 있거나 상관없이 그 길을 가야 됩니다.』

24시간 정오정착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알겠다고 얼마나 답변을 했나? 한다고 얼마나 맹세를 했나? 이제는 해야지, 죽기 전에?「예.」죽느냐 사느냐 결판을 지어야 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의 성격과 같이. 마지막으로 안고 뛰는 날에는 천하가 다…. 해가 중앙에 떠올라서 해가 지지 않는 정오정착의 시대에 통일교회 사람을 누가 유인도 못 하고 압력도 가할 수 없는 만년 해방 정오정착의 자리에 선다, 그림자 없는 생활을 한다 해야 돼요. 하늘나라에 직통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늘나라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패를 만들어 주겠다는데, 싫으면 그만두라구요. 내가 할 일을 다 했어요. 다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학교만 해도 유치원서부터 대학교까지 한국과 미국에 세운 거예요. 일본은 미국과 한국이, 어머니는 아버지가 책임하고 장자가 책임하면…. 부자협조시대를 선생님이 발표하고 있다구요. 모자협조시대가 지나갔지요?「예.」그랬으니 어머니는 어디든지 많아요. 어머니 책임을 못 하게 되면 어머니는…. 그렇기 때문에 국제결혼을 하는 거예요.

누구야? 나가려면 가장자리로 나가야지, 가운데로 나가고 있어. 오줌을 싸려든가 뭘 하려면 가장자리에 앉았다가 나가야지. 너 식구야, 구식이야?「식구입니다.」식구면 구식이로구만. 여기가 어떤 자리인지 몰라 가지고 궁둥이를 내밀고 선생님이 한참 말하는데 나서서 나가? 자기 바쁜 무엇이 있으면 그늘에 있어 가지고 나가야지. 또 대가리 큰 녀석들이 구석에 많이 앉더라구요. (웃음)

선생님이 청중을 지도하고 일생 동안 그 놀음을 했기 때문에 벌써 눈치가 훤하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어저께도 일본 식구 천 명이 모인 데에 가서 ‘너 이놈의 간나, 이렇게 해먹었구만.’ 하니까 자기 얘기를 하는데 친구들이 ‘하하하’ 웃어요. 그거 다 맞거든. 그것을 어떻게 아나? 그것을 알기 때문에, 관상을 볼 줄 알고, 세상을 점칠 줄 알기 때문에 하늘나라가 어떻고 뭐 어떻고 해도 다 믿을 수 있지, 손바닥 가지고 믿어요? 자!

한국이 못 하면 한국을 대신할 수 있는 나라를 세워서 한다

『저 앞에 수천 명이 한결같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줄을 당기면서 쉬지 않고 정성들이고 몸부림치면서 가게 되면, 다른 사람들도 그 줄을 감아 주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수많은 사람들이 거기에서 떨어지는 것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마라톤 대회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뛰다 보면 1등도 생기고 2등도 생기는 것입니다. 역사가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수천년 동안 수많은 영인들이 그 줄에 매여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 가운데서 1등을 하고 저나라에 가서 그 감는 장치와 인연맺어 가지고 통째로 감아쥐게 되면 영계와 육계가 복귀되는 것입니다.』

이제 1등이라는 것을 정하지 않았어요. 남자 마라톤 대회에 소학교 여자가 참가해서 1등 하면 1등상을 줘야 되겠나, 안 줘야 되겠나? 여자들!「줘야 됩니다.」소학교 여자인데, 꼬맹이 여자인데? 1등은 1등이에요. 주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축복받아 가지고 대통령이니 별의별 사람이 많지만 이제 갔다 할 때 아침 햇빛을 누가 먼저 앞장서서 맞느냐 이거예요. 많은 사람을 축복한 사람이 고개를 많이 넘기 때문에 먼저 높은 산에 올라갔으니 먼저 맞는 것이 원칙이니, 자연적인 현상을 부정할 수 있는 그런 나라와 그런 민족은 망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부정당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고생 고생을 죽도록 해 가지고 죽지 않고 이제는 한바퀴 돌 때 밑창에서 올라갈 수 있게 돼서 거꾸로 돌아 가지고 바른쪽으로 올라가서 세계적인 여기에 올라왔어요. 이제 각도만 틀어지면 영원히 나갈 거예요. 그 자리에 오면 세상 절반을 달아서 문제가 되지만 각도가 틀어지면, 1도를 변경해도 못 따라오는 거예요. 360도를 마음대로 갖다 놓고 그 환경에 따라 재까닥 재까닥 돌렸다가 맞춰 놓으면, 버튼을 눌러서 ‘꽝!’ 하게 되면 하늘의 수확이 될 수 있는 자유 해방권 시대가 왔는데 그걸 왜 마다하겠나?

싫다고 하게 되면 때려 모는 거예요. 한국이 어렵더라도, 1등을 못 하게 된다면 2등 나라를 내가 세워 가지고 한국을 대체할 수 있는 거예요. 1등 2등 되기를 바라서 하는데, 3등 나라, 100등 나라 될 수 있는 맨 꼴래미가 1등 할 수 있게끔 되면 1등상을 줘야 된다는 논리예요. 3차만 지나면 말이에요. 알겠어요? 소생?장성?완성, 복귀섭리는 3단계를 거치지요?

그러니까 큰소리하지 마요. 다들 앞장섰다고 해도 언제 자리를 벗어날지 모른다구요. 타고 넘는 거예요. 그러니 젊은 사람들을 내가 후원하는 거예요. 2세들 몇십만 명, 몇백만 명을 한꺼번에 모아 가지고, 유엔과 미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새로운 법을 만들어서 이래야 되겠다 하게 된다면 몇백만 축복을 할 수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일주일 이내에 60억 인류를 천국 백성으로 입적시킬 수 있는 권한이 선생님에게 있어요. 그걸 해야 되겠나, 내버려두어야 되겠나?「하셔야 됩니다.」

부모님을 믿고 죽든 살든 판가리를 하라

몇 개 나라, 3개 나라, 열두 나라만 되어 보라는 거예요. 싹쓸이해 버려요. 동쪽에 해 뜨는 나라 세 나라만 봄 절기를 맞아…. 봄을 맞이했다고 그랬지요?「예.」금년 6월 7월 8월달까지 서둘러야 돼요. 9월달부터 가을이 돼요.

자랄 수 있게 흠뻑 거름을 주어서 벼 밭에 알이 졌던 것이 꽃이 피어서 열매 맺을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 전까지는 장마가 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가을이 되어서 장마비가 와서 큰물이 나면 싹쓸이해 버려요. 위험해요. 그러니 7, 8월 전까지 냅다 몰아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그것을 찬양해요, 불찬양이에요?「찬양합니다.」찬양하는 사람은 눈을 감고 높이 쌍수로 하나님과 천지를 대해서 대표적 입장에서 박수하는 박수를 할지어다! (박수) 내리라구요. 그러면 됐다구요.

삼일절을 기념하고 나서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얘기 내용이 똑같아요. 그러니까 하나님만 붙들고 돌아가게 되면 그것이 1등이지, 별수 있어요? 자기를 붙들고 돌아가지 말라는 거예요. 유엔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집어치우고 1등 된 챔피언 역사의 기록을 붙들어야 돼요. 예수 외에 모세도 떨어지고 예수를 중심삼고 1차 예수, 재림 예수, 나라 세계가 못 했으니, 3시대가 걸리니 3대가 되는 자기 시대에 있어서, 우리 대에서 해방적인 지상천국이 3대를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가능하다! 아멘!「아멘!」

이제 박수가 그거예요. ‘아멘’ 하겠다는 준비 공작으로 알아야 되겠다구요. 나라를 찾아서 하늘나라에, 세계 나라에 갖다 누가 먼저 접붙이느냐? 그것이 제2세계의, 주인의 세계 나라의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제1세계 나라의 상속자가 없는데 제2세계 나라의 상속자가 되고, 그 상속자가 제1세계 나라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후손이 없었는데 조상이 갈 것, 현재 미래, 3시대의 전부를 갖추었으니 제1세계의 조상인 영계에 간 조상들도 우리 뒤꽁무니를 따라나서야 된다, 1등을 양보해 주어서 역사의 전체를 맡아 가지고 2세에게 인계해 주어야 된다! 아멘이에요.

인계 받겠나, 안 받겠나?「받겠습니다.」받으려면 모든 것을 알아야지. 알려니 시골에서부터 도회지까지 별의별 짓을 다하라는 거예요. 세계에 돌아다니며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선생님이 그 놀음을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

선생님의 지금까지 역사를 보게 된다면, 일대에 저런 굉장한 실적을 가진 사람은 문 총재 외에는 없어요. 예수님도 2년 8개월 하다가 쫓겨났어요. 나는 58년 동안 한 거예요.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나서 85년 동안 준비해서 해 나왔으니 할 만한 짓을 다 할 만한 연령이지. 이제는 다 끝났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알고, 선생님을 한번 믿어 보고 죽든지 살든지 판가리를 해야 되겠다구요. 증인 가운데 최고의 연루자, 모든 연루자들의 80퍼센트가 맞으면 직접으로 관계된 직접적 대신자를 중심삼고 판결하더라도, 판사가 잘못하고 검사의 논고가 틀리고 변호사가 잘못됐더라도 그 재판은 옳았다는 결론을 내는 것이 상식적인 비판 기준이었느니라!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알기는 다 아는구만. 자, 다음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단합하면 세계도 가정맹세 내용을 하루 저녁에 완료할 수 있어

『지금까지 수천년 동안 수많은 영인들이 그 줄에 매여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 가운데서 1등을 하고 저나라에 가서 그 감는 장치와 인연맺어 가지고 통째로 감아쥐게 되면 영계와 육계가 복귀되는 것입니다.』「3절 끝났습니다.」

그래요. 감아쥐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천일국 주인이지요?「예.」맹세문 1절에서부터 8절까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해 가지고 1, 2, 3, 4… 돼 있어요. 하나만 해도 천국에 틀림없이 들어가요. 그것은 하나님의 공약이에요. 그 내용을 보면 얼마나 대단해요? 통일교회에 이런 가정맹세가 있다니! 세상에 가정맹세가 있는 나라가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어요. 우리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의 가정이 단합하게 된다면 세계도 하루 저녁에 가정맹세를 완료시킬 수 있는 인연을 갖고 있어요. 인연이 되어 있으면 관계는 맺어져요. 남자와 여자가 인연이 있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인연이 있어야 된다구요.

부자지관계는 핏줄이 인연되어 있어요. 축복을 중심삼고 형제지인연이 있어요. 인연이 있으니 만사 통일적인 행동을 하는 데 지장이 없다 이거예요. 피는 물보다도 연하다, 진하다?「진하다!」맞아요. 물 하게 되면 잉크 물도 물이고, 다 물이 돼요. 물이 90퍼센트 안 들어가면 전부 말라 버린다구요.

자, 그러면 훈독회는 필한 것으로 하고, 박판남, 와서 보고 좀 하라구. 일화가 자꾸 유명해지면 나는 도망가야 되겠다! (웃음) 박판남이 나 이상 올라가서 해먹을 수 있는 실력이 없거든. 그러니 내가 없어지면 이럭저럭 해먹을 수 있는 시간이 길 것 아니야? 그것을 놓아두고 얘기하고 받으면 돼. 보기도 좋지 않은 것을 들고 나와서 그래?

「안녕하십니까? (박규남 단장)」이 사람이 축구단 단장이에요. 감독이 아니에요. 감독은 따로 있지? 오늘 아침에 데려오지. 이런 때에 데려와야 통일교회에 익숙할 텐데, 그것을 몰라. 둘이 와서 상패를 선생님에게 드려야 되는 것 아니야? 감독하고 단장 둘이 말이야. 가인 아벨 아니야? 바치는 것은 두 손을 합해서 바치게 되어 있지?「예.」한국 나라가 특별해요. 자!

「2004 에이 스리(A3) 닛산 챔피언스리그 승점 7점, 득점 5점으로 우승을 해서 트로피를 가지고 왔습니다. 우선 참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그걸 얘기해야 돼요. 아시아의 대표팀 세 팀이 합해 가지고 한 것이다, 이것을 얘기해야 될 것 아니야? 그 이름을 모르는 거야. 소개를 했는데 남자인지 여자인지 병신인지 건강한지 모르는 거예요. 그러면 되나? 그래 가지고 상을 주겠다면 그 상을 받아야 되겠나?

(성남 일화축구단의 2004 A3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박규남 단장 보고)

어머니 나오라고 그래요. 저 상패를 그냥 받아서는 안 돼요. 다 고생한 거예요. 상패가 은이에요, 금이에요?「중국 사람들은 트로피 같은 것을 잘 못 만듭니다.」(웃음) 안 만드는 거지.「너무 조잡합니다. 상금은 40만 달러입니다.」(우승 트로피 봉정과 기념 촬영) (경배) *

선문대와 문화 창조의 기원

(성주 캔디의 태아, 유아, 유소년, 청소년 보급에 대한 김봉태 회장의 보고)

선문대 4학년생을 6개월 연장해 신학대학원 졸업할 수 있게 해야

청소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학부형, 어머니 아버지가 본격적으로 훈독회에 참석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그다음에 교장선생님이에요.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예, 거기까지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우리가 지금까지 몇 년이에요? 수십년 동안 해 온 것을 다 알지. 전통이 섰다구요.

(선문대학교 입학식과 학과과정에 대한 이경준 총장 보고)

채플(chapel) 교회가 없잖아?「채플실이 많이 있습니다.」본래 지으려고 하는 것….「교회당이 아니고, 학위수여식을 한 곳이 채플실입니다.」일요일날에 놀러 못 다니게 교회당에 참석시켜 가지고 본격적인 식구로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나가서 통일교회 학교를 졸업한 사람은 언제든지 6개월 연장해 가지고 신학대학원을 졸업할 수 있는 이런 인연을 맺어 주어야 돼요.

이래 놓으면 언제든지 자기가 세상에 나가서, 사회에 나가야 믿을 데가 없어요.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올 건더기가 없는데 그것을 만들어 놓으라는 거지. 대학교에서 반년 하고 신학대학원에서 반년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대학교와 신학대학원 두 세계의 학위를 가질 수 있게 되면 어디든지 활동할 수 있는 거예요. 6개월이 문제예요? 6개월 하면 60년 혜택 이상의 자리가 앞에 가로놓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 학생들이 그런 입장에 서면 다방면에 우리가 전도할 수 있는 길들을 만들어 놓을 수 있다구요. 그래서 취직해 가지고 좋은 면의 사람들이 틀림없다고 할 때는 우리 선문대학으로 와서 대학원 졸업하게 해 가지고, 대학원 코스로 앞으로 선교사 교육을 중심삼고 각 교파에 파견할 수 있는 책임자들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초종교?초국가권 내에 있어서 지도할 수 있는 요원을 누가 많이 파견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세계의 인맥을 장악해 가지고 방향성을 설정했기 때문에 세계의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기원이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세계 연합국가 체제가 되면 지도요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야

「그래서 지난번에는 신학대학을 졸업한 사람들만 대학원에 갔는데, 이제는 미국에서처럼 언더(under)에서 모든 학문을 한 사람을 대학원에서 받습니다.」그럼, 시험 치는 거예요. 정식 학교를 안 나와도 시험에 패스한 사람은 대학 나온 학력을 인정하는 거예요. 문교부에서 그것을 허가 맡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공부 못 한 사람들도 독학해 가지고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주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대학을 나온 사람도 그와 같이 실력을 중심삼고 대학원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정당하지만, 대학에 못 가서 독학해 가지고 검정고시를 치러서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실력을 인정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참석 못 했더라도 학과별 제시하는 것을 대학원 학과에서 패스하게 된다면 대학 졸업자 이상의 자격을 주는 거예요. 검정고시를 치러서 같은 자격의 자리에 서서 입학하더라도 학교가 제정한 같은 대학원 석사를 받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건 아무 문제가 아니라구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범위를 넓혀 놓으라는 거지.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상권에 모든 직장에 나간 사람들도 관계를 맺게 하고, 국가 지도자들도 자동적으로 그런 관계의 맥을 갖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얼마든지 총동원시대에 있어서 급할 때는, 세계 연합국가 체제가 벌어지면 파송해서 지도 요원으로 얼마든지 쓸 수 있는 인재가 있다는 말이 된다구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국가가 장래를 위해서는 이중적인 사상 가치를 세워 가지고 국내에서 실현시키는 동시에, 직장에 있는 외교 루트에 나간 사람들도 그런 실력을 대신할 수 있는 대신자, 사상적 가치관의 대신자로 쓸 수 있다면 국가에 얼마나 이익 되느냐 이거예요. 퍼져 나가면 나갈수록 이중적인 효과를 한꺼번에 거둘 수 있다는 거예요. 따로따로 하면 얼마나 피해가 벌어져요?

세상은 10년 20년 앞에 있지만, 종교는 수십년 떨어져 있다구요. 그러니 수십년 앞서 있는 지도층 앞에 수십년 떨어져 있는 종교권의 관심의 시대가 오는 것을 알고, 거기에 대비할 수 있어 가지고 10년 준비하고 20년 준비해서 그때가 오면, 국가를 책임진 사람들이 10년 20년 후에는 종교권의 기반을 그냥 그대로 상속 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이중적인 이익이 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럼으로 말미암아 산업 분야의 세계가 자동적으로 교회 체제에…. 교회의 예배당을 중심삼고, 주일날 딴 데 안 가고 교회당에 갈 수 있으면 식구가 되는 거라구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러니까 무슨 일을 해서라도…. 문교부는 간단하잖아요? 제2과인가? 제1과, 제2과로 되어 있지? 1과가 고등학교고 2과가 대학이면 대학을 중심삼고 외교적….「고등교육입니다.」

그러니까 정 안 되면 우리가 사람을 거기에 파송해 가지고 만드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좋아하겠나? 우리 학교만이에요? 전 대학이 다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너도 나도 신학교를 세우니 우리 학교에 와 가지고 졸업생들은 수십만이라도 자기 학교의 교수가 되게 해서 우리 교재를 써 가지고 같은 석사학위를 받게 하자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아까 김봉태 회장님이 보고를 하는 데도 잠깐 나왔지만, 특정 대학에서 특정 종교를 강의하는 것이 문제되는데, 지난번에….」그것을 집어치워야 돼요. 정교분립이라는 조건은 공산당이 세운 거예요.「아버님이 허락하셔서 중?고등학교 교재를 만들었습니다.」우리가 하고 있는 거라구요.「예. 저희들도 원리를 직접적으로 강의하다가 그것보다는 원리, 통일사상, 승공이론, 아버님의 구체적인 활동, 문화 활동, 초교파 활동 이런 모든 것을 어떻게 전달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인데, 원리만을 가지고는 부족합니다.」(≪현대문화와 통일사상≫에 대한 진성배 위원장 보고) 그거 한번 읽어 보라구.

문화 창조의 기원은 마음이라는 데서부터 설명해야

『발간의 글. 현대사회는 고도의 기술문명에 따른 산업사회의 특성을 지닌다. 현대 산업사회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기술문명에 힘입어 물질적 풍요와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된 것과는 달리 소비 지향적이며 쾌락 지향적인 삶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특히 현대인들에게 만연한 물질 지상주의는 전통적인 미풍양속과 정신적 가치를 도외시하고 자신의 욕망을 극대화하는 이기적인 삶을 조장하게 되었다. 현대사회에 나타난 여러 가지 사회적 병폐 가운데 대부분은 이처럼 물질적 가치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욕망과 삶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거기에 내용을 쓰는데 안팎이라든가 마음과 몸이라는 그런 개념을 앞에 세워 놓고 풀어 가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결론짓기 위해서는 그것을 내세우고 나가야 되는 거예요. 외적인 것만 강조하면 풍요한 그것을 어떻게 마음세계에 무엇으로…. 종교라는 것을 집어넣기 전에는 불가능한 것인데, 종교 이름만 들어가도 반발을 받는 거라구요.

자연적으로 우리 마음이 문화 창조의 기원이 되어 있는데 그것이 안팎의 내용이다! 하나는 사상계요, 하나는 종교계요, 하나는 사회라는 거예요. 이렇게 해 놓으면 무엇으로 때려 놓아도 문화 활동이라는 거예요. 문화 활동이 안 되면 문화사상이라고 해도 된다구요.「결론적인 부분은 그 점을 강조합니다.」그래, 좋아요.

『현대 산업사회에서 나타나는 인구집중, 자원의 고갈, 환경오염, 빈부 격차에 따른 상대적 빈곤감 등의 구조적인 문제는 물론 급증하는 유흥산업과 범죄, 그리고 가족 해체에까지 이르는 퇴폐문화의 만연 등은 현대사회의 위기를 더욱 가속화되게 되었다. 이대로 가다가는 기술과학이 건설한 현대문명이라는 거대한 공룡이 어떻게 실종될지 모를 위기에 봉착하게 된 것이다.』

글쎄, 그런 내용이 좋은데 몸과 마음에 있어서, 안팎에 있어서 내적인 고민이 내재되어서 끌려간다, 이걸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통일적인 가치관을 발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논거를 세울 수 있는 기반을 깔아 나가기 위한 논조로 써야 된다구요.「예. 결론 부분은 종교문제하고 가치관문제입니다.」

전체가 문화를 중심삼은 통일사상이니만큼 그것을 앞에 같이하지 않고 나중에 꺼내면 종교라는 말에 80퍼센트 치우치게 된다 그 말이에요. 안팎이라는 말을 해야 돼요. 이중의 안팎이 균형을 취해야 된다는 말을 해야 돼요.

외적인 문화세계의 창조가 과학기술에 의한 현대사회의 풍요세계의 가치관으로 나타났고, 내적인 종교세계에 있어서 시련과 고통 극복의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치관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모순적 투쟁의 환경에서 통일적 가치관으로 어떻게 되느냐? 그 문제에 대해서는 물질만을 중심삼고, 인간은 물질만 대표한 것이 아니고 신과 인간의 가치적 근본에 들어가는데, 인간은 무형의 신 앞에 있어서는 몸 같은 부분이 몸뚱이고 신 같은 부분이 마음이라는 거예요. 그런 차원에서 연결시켜 가지고 풀어 나가면 상충이 없다는 거지.

보편적 출발을 물질부터 기준으로 해 가지고 안팎의 개념이 없으면 물고 나갈 수 있는 기원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내가 얘기하는 거라구요. 그다음에 또 읽어 봐요.

『……인간을 사회적 동물로 정의한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현대에서는 다윈의 진화론, 프로이드의 심리학, 마르크스의 유물론, 그리고 콩트의 실증주의 철학 등이 등장하였다. 이러한 무신론적 유물론 사상들은 과학이론이라는 미명 아래 학교 교육현장에 깊숙이 침투하였고 학생들은 이러한 사상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현대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이 사상들은 인간의 정신적 가치를 무시한 채 인간을 물질적 존재로 보거나 진화한 동물로 규정하는 사상적 특징을 갖고 있다.』

정신적 가치는 신적 가치와 정신적 가치, 그렇게 이중으로 해 놓아야 돼요. 마음과 정신이 다르거든. (끝까지 계속 읽음)

부총장은 우리 사람 둘과 유명한 외부 교수 1명을 세워라

「진성배 부총장을 세워 주셔서 건학이념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그런데 2월 말까지 서영희 부총장의 임기가 끝났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말씀을 주시면 재임명을…. (이경준)」그것은 회의에 부쳐 가지고 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내가 하는 것보다도 말이야. 원래는 부총장도 곽 회장이랑 다…. 어저께 3월 3일이고 좋은 날이기 때문에, 다른 날보다도 날이 귀하기 때문에 임명한다고 했다구요.

이제 하기 위해서는 곽 회장이랑 전체 회의를 해 가지고 교수들이 환영하고 특정 날을 정해 가지고 환영 잔치를 하고 전체 학생에게 알려서 공개적으로 식을 해 가지고 세워야 될 거라구.「공식 절차를 밟는 것입니다.」선생님이 혼자 이렇게 안방에서 했다고 하지 말고, 공식 절차를 밟아요.

내가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 교수들 가운데 유명한 교수, 우리 둘하고 한 사람은 외부 학교의 유명한 사람을 데려오라구요. 여자 한 사람하고 말이에요. 여자 한 사람하고 남자 세 사람, 네 사람만 세우면 무엇이든 다할 수 있다구요.

「그러면 현재의 제도를…. 요즘에는 구조조정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반해서 자꾸 부총장을 늘리고 있습니다.」부총장이 많으면 세계적 활동을 하는 거예요. 한국을 대표하고, 아시아를 대표하고, 구라파를 대표하고, 남북미를 대표해서 방향을 육대주에 실적을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세계적이라는 거예요. 한마디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문교부하고 절충하라는 거예요. 미국 같은 나라도 대학교에 들어가는 것은 소학교만 나왔으면 무조건 받아 주어 가지고…. 대학교까지 졸업하려면 20년 가까이 걸려요. 알겠어요?「그것은 제도를 세우기 마련인데, 국가 방침에 틀려지면 평가를 못 받습니다.」국가 방침은 언제나 고정적인 입장이 아니라 변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사상적인 체계를 중심삼은 것이기 때문에 변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면 어저께 말씀하신 대로 부총장으로 남자 셋을 세웁니까?」그래요. 내가 자기가 원치 않아도 그렇게 세우려고 그래요.「아닙니다. 저는 삼위기대에 세워 주시면 더 좋습니다.」여자 둘이고 남자 셋이에요.「여자도 둘씩 세웁니까?」부총장 총장이 여자 아니에요?「서영희 부총장 그대로 하라고요?」글쎄, 그건 자기가 염려할 게 아니라구요. 부총장하고 총장하고 해 가지고 여자들끼리 일하라고 했는데, 그것을 따 가지고 자기 혼자 독단적으로….「서영희 부총장 자기가 작년만 하고 그만두겠다고 꼭 아버님께 말씀드려 달라고 했습니다.」그만두겠으면 말씀을 안 드려도 그만두지, 왜? 안 나오면 되는 거예요.

중국 조선족 가운데 유명한 여자 140명을 선발한 이유

이제 보라구요. 이번에 중국에서 왔던 손님을 중심삼고 중국의 한국 사람 여자로서 유명한 사람 140명을 빼라고 그랬어요. 그 사람이 55개 약소민족 단체 전체를 대표하는데, 한국 같은 약속민족이 없어요. 약소민족 다른 민족들은 나라가 없어요. 이것은 남북한이 사상적으로 대치할 수 있는 대표 국가, 중국을 대표하고 미국을 대표한 국가 둘, 완전한 국가 배경을 가진 약소민족의 대표이니만큼 사상적인 면에서나 가치관적인 면에서 중국이 무시를 못 한다는 거예요.

왜? 자기 중국보다 나은 미국까지 품고 둘을 합한 나라가 통일된 나라니 두 나라 자체도, 두 세계 자체도 따라가야 된다는 말을 할 수 있는데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남한의 문 총재가 미국으로 끌어들여서 중국만 연합시켜서 국제 무대에서 동등한 가치가 되면 대번에 그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그 길을 열어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김정일을 조정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북한을 조정하고, 그다음에 북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을 조정하는 거예요. 북한이 왜 조정하는 데 필요하냐? 그들은 소련 말과 중국 말을 능통하게 하는 거예요. 이것을 10년 20년이 지나면 잃어버린다는 거예요. 지금이 바쁜 때라는 거예요. 한국에는 그런 사람이 없으니 형제지우애로 하나의 통일된, 형과 동생이 일체 된 그 사상을 가지면 남북이 형제요, 동서가 형제요, 남극 북극이 형제권이에요. 형제권을 소화할 수 있는 기틀, 내용적 핵심 가치관을 한국이 설정하는 날에는 천하통일을 하고, 어느 세계든지 감당 못 할 수 있는 가치관 톱의 기준으로 올라간다는 것은 상식적인 비판이에요.

그런 면에서 그 비판을 종합해 가지고 간판 들고 나오는 것이…. 하나님의 조국이 둘이 될 수 없잖아요? 하나이고, 평화왕국시대라는 것이 언제나 두 곳이 될 수 없다구요. 그 가치가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벌어지게 되어 있지, 동떨어진 것이 아니에요. 위에서 이루어져야 되니, 그 위에 있는 모든 소유물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관계없는 소유물이 없기 때문에 위배될 수 있는 모든 것은 탈락이요 정비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론이 그래요.

그러니까 국가적 가치관은 개개의 국가관이 아니에요. 세계적 국가 대표의 가정, 세계적 사상적 대표의 가정이에요. 사상적 가정이라면 철학이 들어가고 종교가 들어가야 돼요. 하나님이 있다면 두 세계 가치관의 왕초니 그 왕초에 대한 기조적인 내용, 기조적 주류 속성이 무엇이냐? 이것은 명예도 아니고, 학식도 아니고, 정치도 아니에요. 사랑이라는 거예요. 무슨 사랑? 참사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사상 가운데 하나님에 대한 문제를 해명하는 데 있어서는 ‘참하나님’ 편 이상이 없어요. ≪천성경≫의 제1편에 다 들어가 있어요. 그것을 집어넣게 된다면 하나님을 설명도 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무형의 신이 필연적인 무형의 신으로부터 유형의 신으로서 어떻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했기 때문에.

최면과 신 내림(영통)의 차이를 의학적으로 밝힌 내용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무슨 방송이 나왔느냐? 그 제목이 뭐인가? 박수무당이 된다는 그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박수무당이 신이 내려 가지고 할 때는 정신적으로 뇌 구조에 무슨 변화를 가져오느냐? 박수무당이 신이 내려 가지고 하게 될 때 그 정신적 자세와 그러지 않을 때 정신적 두뇌의 구조적 자세를 비교했더라구요.

그것을 보면 일반적 정신 자세는 일반이 다 마찬가지이지만, 거기에 최면술 같은 것을 하게 된다면 거기에 다른 현상이, 반드시 뇌 세포에 변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 변화가 벌어지는 실상하고 영적인 신이 내려 가지고 무당이 되는 그러한 체험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비슷한데, 이쪽이 최면술보다 강하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강한 신을 받는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 마음속에 두 존재가 있는 것을 다 공인하더라 이거예요. 그런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그러니까 이것은 의학적인 면에서 감정한 사실이니, 앞으로 심리학 중심삼은 최면술과 어떻게 관계된다는 것, 관계를 갈라놓지 못했어요. 가치관과 관계를 갈라놓지 못했어요. 영적인 신령한 사람이 영통하는 것하고 잡신이 내려서 역사하는 것하고 어떻게 다르냐? 마찬가지 현상인데, 잡신이 내리는 현상이나 선한 신의 현상이 뭐냐? 잡신이 내리는 현상은 육체적인 의식구조를 강제로 해 가지고 돌변적인 변태가 벌어지는 거예요. 정신이상과 같이 말이에요.

그러나 신이 내려 가지고 정상적인 신을 통할 수 있는 것은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모르는 그 자체도 앞으로 정신을 분석할 수 있는 기계 장치를 하면 다를 것인데 어떻게 다르냐? 그것만 알면 같은 부류인데, 최고 위에 있는 것이 선한 사람이 영통해 가지고 병을 고치는 운동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상위이고, 그다음에 중, 또 하위는 보통사람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결론을 내리면 심리학세계의 모든 이론은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최면술, 왜 그런 현상이 벌어지느냐 이거예요. 심리적으로 밀게 되면, 정신통일을 해서 밀게 되면 이 책상도 밀려 나가거든. 물리학적으로는 박자를 맞추어서 힘을 갖추어서 가하고 가해서 힘의 충격 때문에 밀려 나간다고 하는데, 순식간에 그럴 수 있는 작용은 무엇이냐? 배후에 작용할 수 있는 힘의 모체가 다방면으로 밀어주면 다방면에서 오래 밀어주는 가치와 마찬가지로 운동한다는 거예요. 그것은 이론적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 힘의 몇 배 될 수 있는 힘의 주체적인 무엇이 있어 가지고 그렇게 작동하면 그런 기적적인 힘이 돌변적인 변화 형태로 나타난다는 거예요. 돌변적이 아니에요. 힘을 가한 것이 몇 배, 몇십 배, 몇백 배인지 그 차이를 모르니까 돌변 변화와 같이 보인다 이거예요. 그것을 분석할 수만 있으면 돌변 변화니 돌변 발전 논리는 있을 수 없다는 거지.

「아침에 훈독회에서 영계의 현상은 진동으로 분석해 낼 수 있다는 말씀이 나왔습니다.」그래요. 파장이에요.

정신작용이나 심리작용은 창조 능력이 없어

주파수가 같으면 같이 공명하잖아요? 주파수가 천만이면 천만도 공명한다는 거예요. 음차가 있으면 같은 공명, 몇천만 도라도 같은 공명한다는, 크게 공명한다는 논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정상적인 사람하고 특수한 사람의 영파를 볼 때, 정상적인 사람보다 영파가 몇백 몇십 배 강하면 이적기사와 같은 힘을 통해 가지고 병보다도 강한 힘으로 내몰면 자연적 운동법칙에 의해서 (병이) 밀려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은 아침에 호흡운동을 하잖아요? 자기가 어려웠던 것, 침체됐던 것, 피곤한 것보다도 더 강하게 힘을 중심삼아 가지고, 골수에 순식간에 땀이 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확 불어 버리는 거예요. 옛날에 선생님이 순식간에 ‘욱!’ 하면 땀이 후루룩 떨어졌어요. 이제는 늙으니까 말만 조금 해도 목이 마를 만큼 작용이 없어졌지만 말이에요.

그러니까 엎드려서 기도할 때는 발끝에서부터 땀이 나야 돼요. 땀이 나게 힘을 주게 되면 하늘땅이 돌아가는 거예요. 주먹으로 세상을 쥐면 세상이 오싹 바싹 부스러지는 힘이 느껴지는 거예요. 그러면 청중 가운데에서 소리를 치면 모든 몸뚱이를 들었다 놓았다 해서 진동이 벌어져요. 그것이 심리적인 작용인 동시에 파동적 작용의 대소 관계에 있어서 그 작동이 자연적으로 달라지는 거예요. 그것은 힘의 세계의 논리로 볼 때 정상적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최면술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보지 못하고 보이지 않은 무형 형태의 힘이 개재하는 거예요. 인격적 신에 의해서 그 힘이 개재해 들어오니 심리작용이니 정신작용이라고 하는 거예요. 정신작용이니 심리작용이니 제3의 힘이라는 것이 정신이니 심리가 모체라고 할 수 없다구요. 동기의 근원이 다른 거예요.

그러면 그 정신작용이 만물을 창조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없어요. 물건을 이동할 수 있는 작동은 하지만 생명이 있는 요소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은 없다 이거예요. 생명이라는 것, 모든 존재들의 원소 계수의 차원이 산다는 생명과의 관계를 가지고 그걸 나타내서 생명체가 되었지, 그것이 없어 가지고 ‘내가 이렇게 된다. 물건아 나타나라.’ 하면 물건이 나타나나? 심리학과 정신 무엇을 가지고는 창조적 능력을 발휘할 수 없어요. 그거 그렇다는 거예요. 그건 오로지 절대자밖에 얘기할 수 없다는 거예요.

내가 이제 거기에 관심을 가져서 그것을 실험하는 거예요. 과학적인 면을 더 공부해 가지고 하면 되는데, 나이가 이제는 구십이 됐어요. 구십이 되어 가지고 믿지를 않아요. 망령된 할아버지 말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아도 지금 현재 영계의 결의문이니 하나님의 결의문서 발송한 것, ‘나는 여호와다.’ 한 그것을 누가 믿어요? 85세면 그렇잖아요? 사사오입하면 90세인데, 90세 늙은이의 말을 어떻게 믿느냐 이거예요. 반미치광이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다구요.

「업적이 많기 때문에, 업적이 있으니까 안 그렇습니다, 아버님.」업적이 있다고 업적을 봤나?「업적을 다 알고 있습니다.」업적은 업적이고, 선생님 자체가 업적을 이룬 것이 지금 90세에 세운 업적이 아니라 젊었을 때 세운 업적이지.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고, 이론적인 격파를 하기 위해서는 얼마든지 구멍이 있다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아야지 나타난 실적만 갖고는 안 돼

젊어서 해야 돼요. 지금 현재 세계 최고의 철학자, 종교지도자들을 내가 만나 가지고 펄펄 뛰고 날리는 사람들을 들이 까 버릴 때 굴복할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되어야 돼요. 이해시키기 위한 실적의 조건이라는 것은 과정적 현상으로 보는 거예요. 수십 수백의 사람들이 한 것을 문 총재가 한 것으로 갖다 붙였다고 한들 누가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누가 컨트롤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다 한 것이 아니고 제자들, 세계 대표들이 한 것을 선생님이 했다고 갖다 붙였다고 하면서 ‘당신이 봤어?’ 해서 ‘못 봤다.’고 하면 말이 막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왜 웃어?

「아닙니다. 지금까지 너무 실적이 많기 때문에….」글쎄, 실적이 많은데 혼자 실적이 아니고 대학을 세우고, 유명한 세계의 심리학자?과학자?철학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회 할 때 이 실적 저 실적 대신 종합해서 문 총재의 실적으로 했다고, 그 결과를 세워 가지고 대신 했다고 할 수 있잖아요? 그렇게 되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그 말을 더 믿지.

그러니까 증인이 되어야 돼요. 내가 만든 것에 증거를 세워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영적인 결의문이 결의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자리에 들어가 봐라 이거예요. 그 말이 사실인가 아닌가 체험이 온다는 거예요. 영계의 조상들이 움직이고 성인이 나타나고 ‘야 이 쌍년아, 이놈의 자식아, 왜 안 믿어?’ 할 때, 제자가 되고 ‘아이코, 잘못했습니다.’ 항복할 수 있는 증거자가 많이 필요해요.

나 혼자 증거자가 아니고 나로 말미암아 360명의 증거자가 있어 가지고 깃발을 들면 360개 이상의 깃발을 드는데 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서 ‘아하, 그렇구만!’ 하는 거예요. 부정할 수 없는 그런 깃발을 들었으면 그 주체는 거기에 대해서 한 차원 올라간 가치의 빛이 벌어지든가, 표시적 무엇이 나타나 가지고 전체가 좋다 해야 된다구요. 박수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아야 되는 거예요. 실적만 가지고 장사해 먹나? 세상이 물론 다 알지. 욕을 먹고 했다는 것을 다 알지. 자기들 나라에서도 얼마나 반대하고, 반대했다가 굴복하니까 얼마나 망신이에요? 무엇 무엇 때문에 굴복하고 틀림없이 그렇기 때문에 증명될 수 있지만, 그것 하나 가지고 전체를 커버시킬 수 없는 거예요. 특수 존재로 남아지면 사탄이 역사하기 때문에 한 부정적 요건만 나오면…. 전체 앞에 백색인데 검정 칠을 하면 검정 칠을 한 것은 만년 가도 지울 수 없어요.

그것 지워지라고 기도해 가지고 지워지나? 암만 심리학, 무슨 가치관, 하나님이 영적으로 해도 안 지워져요. 그것은 실적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실적 가지고 그렇게 만들었으면 실적을 가지고 증인을 세워 가지고 실적이 증거될 수 있는 상대적 요건이 벌어져야 주고받을 수 있는 완전 운동 체제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론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실적을 다 세웠더라도 그 자리에 서려고 하지 않아요. 그러면 내가 제일이라고 ‘나한테 경배해라. 먹지 말고 한 끼 빼 가지고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자. 하루 금식해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럴 필요 없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사람이 얼마 돈이 필요하다면, 쌀을 한 사람이 얼마씩만 하면, 한 줌씩만 하면 돼요. 2천만이라면 50억이니까 250명이 한 사람씩만 책임 져 가지고 250숟갈, 한 숟갈씩만 덜 먹으면 살려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증거적 사실을 공인하니 거기에 노(no) 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예스(yes) 하게 되면 그것을 하라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환경을 넘어 가지고, 보편 타당성으로 환경을 넘어 가지고 언제나 일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이상 귀족이 없다는 거예요. 귀족이 별것 있나? 못 하는 것을 할 수 있으면 귀족이지.

가치관, 사상관이 필요해

그러니까 가치관이, 사상관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사상관이라는 것이 개인 사상관과 가정 사상관이 떨어지면 안 된다구요. 꼭대기에 올라가서도 뿌리가 이렇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가지가 이래 가지고 천년 묵은 나무에서 과일이 열린 것이니 이것은 참감람나무 열매일 것이고, 천년 역사의 연륜을 중심삼은 씨가 그 연륜을 가졌으니 1천2백년 된 나무의 씨는 1천2백년 이상 될 수 있는 나무가 되느니라!

사실 연륜이 그러니까 씨도 그래야 된다는 것이 이론에 맞기 때문에, 그것은 남이나 나나 할 것 없이, 반대한 사람이나 옳다고 한 사람이나 이중적인 공인을 하지 않으면 쫓겨나는 거예요. 실상과 실체는 자기 자신의 생활 무대에서 증거되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부정받아요. 안착이라는 말이 성립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함부로 말하는 것 같지만 공식적으로 되어 있어요. 함부로 말하는 것 같지만, 말을 많이 했지만 출발을 어디에서 했다는 것을 중심삼고 꼬리에 가서 물려 놓고 넘어가고 넘어가는 거예요. 수십 번 하더라도 그 원칙이 있기 때문에 ‘이야, 체제가 다 맞구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왜? 급이 낮은 사람까지 데리고 가려니 산에 올라가다가 후루룩 줄 타고 내려와서 3단 점핑하는 거예요. 남은 열 단계에 가는 것을 세 번 뛰면 내려갈 수 있는 이런 능력이 있으면, 저 아래에 있는 사람을 데리고 올라가기 위해서 뛰어 내려왔다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이 없어서 또 올라갈 때도 줄 타고 올라갈 수 있게 되면 그것을 전부 다 따라가게 되어 있지. 그 방식을 취해 가지고 보편 타당성이 있는 모델이 생기는 거예요. 모델이 있으면 언제나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결의문 그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모델이 되어 가지고 우리들이 그렇게 믿으면 가정에서도 몇백 대, 수천 대 손자까지도 ‘틀림없다. 우리 조상들이 증거한 것이다. 우리 종교의 종주도 증거했고, 어느 교파장도 증거했기 때문에 부정할 수 없다.’ 이거예요. 3단계만 인정하게 되면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사람의 양심이 그래요.

중심이 없으면 수습되지 않아

그래서 선생님의 말씀이 사실이냐 아니냐 할 때 사실이어야 되고, 그다음에 그렇게 살았느냐 안 살았느냐 할 때 그렇게 살았으면 우리 따르는 사람도 그러한 부대적인 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가지고 새끼를 칠 수 있느냐? 새끼를 칠 수 있어요.

그것을 부정할 수 없다구요. 부정하는 그 기간 내에 긍정적인 사실의 열매가 부정 환경을 나중에 삼켜 버리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암만 부정해도 다 먹어치워 가지고 소화해 버린다 이거예요. 다 피살이 되어 있으니, 피살은 사람이 운동하는 가운데 죽지 않고 살아 있으니 소모된 것도 죽지 않고 살아 가지고 천세 만세 확장될 수 있게 되면 몸 자체가, 본성적 양심의 에센스가 기뻐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반대보다도, 반대하려면 입을 열어 가지고 말을 한다구요. ‘이 자식아, 왜 그래?’ 그런 말을 한다구요. 선생님이 이 길을 가면서 기도할 때 ‘야 이 자식아, 왜 자꾸 야단이야? 그만 했으면 알 만한데 자기가 알아보지 않고 기도만 해? 이 쌍놈의 자식아!’ 욕을 해요. 와서 문 총재보다 기도를 열심히 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나? 인도의 요가 같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건강하고 내가 모양이 이래 가지고 살아 있는 불상을 대신해 가지고 만민 앞에 기억될 것이다.’ 하는데, 그것은 만세에 기억 못 돼요. 한때에 반짝하고 어둠 가운데 빛이 되었지, 천년만년 양성의 빛을 비추지 못해요.

진리가 있어야 돼요. 구상적 내용이 확실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 구상적 내용을 체험하지 않고 그냥 공상하는 것이 아니에요. 실체적 체험 내용의 공상적 실적이라도 그것을 중심삼고 제3자 제4자가 그 길을 가게 되면 그런 사실이, 상대권이 또 번식되는 거예요. 참된 진리는 10년 10대를 거치더라도 증거적 사실이 같다구요. 몇 대를, 어디 국경을 넘더라도 같은 증거가 벌어지면 그건 천하의 어느 누구도 소화할 수 없는 진리로서 남게 되어 있는 거예요, 반대를 하든 뭘 하든. 그래요.

선생님이 그런 실험을 해 가지고 나온 거예요. 무엇이 남느냐? 참사랑이에요. 참사랑도 천년만년 투입하고 더 투입하고 싶어서 애달파하는 사랑이에요. 어디 가든지 그것이 씨가 되어 있으면 그 애달픈 사연, 국가가 문제가 아니에요. 대우주를 넘어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려는 본성의 뿌리가 있으니 천년만년 노력해도 발전할 수 있고, 반대받더라도 그 이상으로 환경을 소화시켜서 환경의 중심존재가 되니 그것으로써 우주는 수습되기 마련이에요.

중심 없이 수습이 안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러니 이론에 맞아야 돼요. 벌써 선생님은 누가 말하고 있으면 ‘저놈의 자식, 자기 자랑을 하는구만.’ 하고 생각되면 안 들어요. 안 들으면서도 다 들어 주는 거예요. 질문 한마디, ‘당신이 이것 어떻게 했지?’ 하면 답변을 못 해요.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것을 연구해 보라구.’ 하는 거예요. 연구해 보면 신비스러운 경지가 생겨나는 거예요. 한번 연구해서 그 맛을 보기 시작하면 죽어도 떨어질 수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 중에 그 자리에 들어간 사람이 없어요. 나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선생님을 하나님이 코를 꿰어 가지고 매일같이 끌고 다녔나? 맛이 있어서 먹다 보니 코가 꿰여서 여기까지 왔지. 총장도 선생님의 울타리를 가지고 총장 해먹지 말라는 거예요. 실체를 가지고 자기의 구상과 모든 체제에 있어서 체험하고 밤낮없이 그것을 감정하고 평가해 가지고 절약할 수 있는 내용, 뼈다귀를 만들어 놓아 가지고 구조적인 내용 전체에 살을 붙여야 되는 거예요. 학생들이 살이 되어야 된다구요. 선생은 뼈가 되어야 돼요.

뼈는 반드시 살이 필요하고, 살은 뼈가 필요한 거예요. 대신자가 그런 것 아니에요? 선생이 선생 자격이 없으면 거지 패가 되어 가지고 제자들이 ‘저까짓 자식이 뭐냐?’ 하는 소리를 듣는 거예요. 대학원에 가게 되면 아기 어머니 아버지가 없나, 할머니가 없나? 이런데도 불구하고 젊은 새파란 녀석이 할머니 앞에 천대받고, 젊은 시집가지 않은 여자들 앞에 천대받는 거예요. 그 따위 자식은 학교 교수가 뭐야? 쫓아 버려야 돼요.

의인 열 사람만 있으면 세상은 망하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자기 책임은 자체에서, 학생한테 규탄받기 전에 자원해서 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내가 초달(楚撻)을 못 치니 내 초달을 쳐라 이거예요. 천 명에게 초달을 내주어 보라구요. 3분의 1도 못 가서 통곡이 벌어져요. 어머니가 자기가 하나 잘못했는데 어머니가 치라고 해서 치는 자식이 어디 있어요? 피가 나기 전에 옆에 있던 동생이 형님의 골통을 까 버리고 손을 차 버리고 꺾어 버리지. 그것이 정이에요.

내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백악관에 스패니시 사람이라고?「예.」야! 멕시코 사람이라고 그랬지?「쿠바입니다.」쿠바! ‘이야, 원수 족속에서 그런 사람이 있으니 쿠바가 너를 대통령 시키면 쿠바는 세계의 중심 왕국이 되겠구만. 쿠바 나라에다 한국 대신 해와의 국가를 세우면 좋겠다.’ 생각했다구요.

벌써 17년 동안 백악관에 있어 보니까 전부 다 가짜들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뭘 잘못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욕을 먹고 눈물을 흘리고 기도하고 다 이런 사실, 비참한 내용을 알 때 뼈가 엉클어져 가지고 눈에서 눈물이 아니라 살에서 피눈물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심정이 있기 때문에, 본성에 있는 참된 하나님의 그림자 없는 자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것을 느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열 사람만 있으면 세상은 망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소돔 고모라를 보고 의인 다섯 사람만 있으면 멸망 안 시키겠다는 말을 했는데 그런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생각만 해도 눈물을 폭포수같이 흘릴 수 있는 자비의 마음을 가지고, 악한 세계를 심판 못 해 가지고 기를 빼 가지고 울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의인이에요. 의인 다섯 사람만 있으면 용서해 주겠다는 말이 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망할 수 있지만 나 하나 믿어 가지고 지금 세상이 이렇게 남아지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알아요. 내 입에서 저주가 나가게 되면…. 저주가 자꾸 나가려고 그래요. 그러니 혀를 물고 살고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성격에 잘못돼 가지고 입을 벌리는 것을 가만 두어두어요? 못 참는 사람이에요. 그러나 하나님을 생각하기 때문에! 무형의 신이 실체 인간의 몇백 배 힘들 텐데, 인간의 몇백 배 참는 하나님이니 얼마나 놀라운 일이에요?

그 앞에 말하기 전에, 생각하기 전에, 무릎을 꿇고 백 배 천 배 해서 말리더라도 말리는 그 위에서 천 배 더 할 마음이 있으면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사정하고, 나를 붙들고 통곡하고, 경배하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경배를 할 수 있는 하나님까지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아들딸, 제자를 훌륭하게 만들려면 왕처럼, 선생처럼 모셔야

사랑하는 아들딸을, 사랑하는 제자를 진짜 훌륭하게 만들려면 선생과 같이 모시고 왕과 같이 모시는 거예요. 경배가 문제예요? 체면 불구하고 투입하고 또 투입하려고 해야 그런 세계에 있어서 천하를 지도할 수 있는 왕권의 지도자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이론에 안 맞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 중에 선생님에게 와서 항거할 수 있는 사람은 통곡하면서 항거하라구요. 소로카바는 없나?「없습니다.」뭐가 없어? 돈도 없을 때는 ‘선생님이 왜 안 도와주느냐?’ 하고 불평하잖아?「불평을 하면 안 되지요.」하면 안 되어도 불평이 나가는 거야. (웃음) ‘해가 떠올라 오는데 왜 밤이 되노?’ 이러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햇빛인데 말이에요.

밤의 해보다 더 밝은 해가 있을 때는, 아침의 선명한 해가 저쪽에서 다시 하루를 기다릴 게 뭐야? 20시간 세계가 더 밝으면 저쪽에서는 쉴 때인데, 하나님이 쉴 때인데 같이 쉬지 못하는 입장에 있으니 얼마나 기가 차요? 밤에는 사탄세계의 역사를 방어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새 학기를 시작해서 저희들이 오늘부터 이것을 판매하는데, 2천5백 명이 일년간 배우게 됩니다. 아버님이 사인을 해 주시면….」2천5백 원 받아라 하는 사인이구만.「이 책은 8천 원입니다」8천 원 받아라 하는 사인이야?「그게 아니고요, 아버님이 사인해 주시면….」책도 많이 가져왔네. 바쁜데, 몇 시야?「여덟 시 20분입니다.」열 시 20분이면 어머니가 점심 전에 전화하면 내가 뛰쳐나가게 되어 있는데…. (≪현대문화와 통일사상≫에 사인하심)

항공사 체제를 일원화해 수륙 양용 비행기도 활용할 수 있어야

(계속 사인하시며) 이름이 자꾸 나오네? 내 일과가, 계획이 틀어져 나가요. 어머니한테 전화가 올지 모를 텐데…. 윤기병에게 하나 주어야지. 주동문은 윤기병을 항공회사의 한국 지점장으로 세웠는데, 잘 해 가지고 미국 회사와 대등할 수 있는 입장에서 컨트롤할 수 있어야 돼. 그래야 여기에 많은 인원을 동원해서 현지에도 파송해 가지고 부속품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려고 그래. 자기 대신할 수 있는 이름을 달아 주어야 되겠다구.「예.」

그렇게 해 가지고 지금 현재 항공회사의 체제도 일원화시켜 가지고 전체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요원을 기르기 위해서는 다리 놓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데, 효율이도 안 되고 윤기병이 영어도 하고 다 이러니만큼 적당해요. 효율이!「예.」효율이하고 해 가지고 좋을 수 있는, 한국이 유리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직접 통일교회 소속으로 만드느냐, 비행기 항공사를 중심삼고 새로운 비행기 한 대만 통일교회에 빌려 주는 계획을 하든가, 법적인 치리에 편리할 수 있게끔 체제를 만들라구.

앞으로 이것이 무한히 발전하는 거예요. 미국 땅보다도 더 발전할 수 있는 아시아에 있어서, 세계 해양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시키려고 하니만큼 한국 사람이어야 되고, 미국에서 살고, 또 이름을 가지고 항공사에서 역사를 가진 자기 대신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요. 그래야 믿어 주고, 정부나 어디든지 이름을 가지고 외교할 수 있는 거예요. 비행기 회사가 몇 단체가 있다며? 그 세계와 회의를 하더라도 모이게 되면 자기가 와 가지고 주인 된 입장에서 얘기도 하고 세미나도 해 가지고 미국과 협력할 수도 있게 하는 거예요.

항공사를 다시 만드는 데는 수리공장을 중심삼고 앞으로 항공사 인수까지 하려니 육해 양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행기를 당장에 만들고 싶어요. 그러니 여기 헬리콥터는 비용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요? 한 시간에 5백만 원이 들어간다면 프로펠러 비행기는 그렇게 안 들어가잖아요? 프로펠러는 얼마나 들어가나? 절반 안 들어가지?「그렇게까지는 안 들어갑니다. 250만 원에서 3백만 원이 들어갑니다, 한국 돈으로.」

해륙 겸용으로 하는 비행기를 사게 된다면 헬리콥터보다도 절반 안 들어갈 것 아니냐 이거예요. 절반 더 들어가나?「연료 말씀입니까?」그렇지, 연료 값이지.「못해도 1천5백 달러에서 2천 달러 들어갑니다.」그러니까 몇 퍼센트야?「헬리콥터하고 비교하시는 겁니까?」비교하는 거야, 그럼.「헬리콥터하고 비교하면 3분의 2 정도 들어갑니다.」그러면 70퍼센트?「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편리하고 빠른 것은 프로펠러예요.「그것은 비행장을 거쳐가야 됩니다.」양용으로 만드는 거야. 강만 있으면 어디든지 내리는 거예요. 수륙 양용이기 때문에 육지에 내리는 것보다도 물에 내리는 때가 많을 것이에요.「호수가 있어야 됩니다. 바다는 파도 때문에 좀 어렵습니다.」바다도 아침 저녁으로는 조용하다구.「때를 맞춰서요?」그럼! 그건 벌써 알잖아? 이렇게 불게 되면 바람을 타고 나는 거예요.

「필라토스가 수륙 양용으로 할 수 있어요?」안 되지.「그건 우리가 없어요.」그러니 그 비행기 회사를 내가 만들면 좋겠다구요. 상당히 팔아먹을 수 있어요. 해양권을 점령하겠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생각 안 하겠나? 미국에 이번에 가게 되면 그런 회사, 수륙 양용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안 팔리는 데가 있으면…. 요전에 하는 것을 보니까 25년, 32년 동안 남았다고 그러더구만. 우리가 기술제휴, 로열티를 주어 가지고 인수도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아시아 지역의 산악지대, 인도로부터 중국, 소련까지 산악지대 아니에요? 37억이 살고 있어요.

뭐야?「2004년 3월 4일, 윤기병입니다.」(사인하시면서) 윤기병 이 사람이 말이 없는 사람이에요, 써 보니까. 비밀 얘기, 박보희에게 내가 욕을 들이 해도, ‘그놈의 자식, 때려죽여야 되겠다.’ 하더라도 돌아 들어오지 않아요. 회사의 비밀을 잘 지켜 준다구요. (계속 사인하심)

「아버님, 어머님 전화가 왔습니다.」<어머님과 전화 통화 시작> 나는 지금 미인 양반들이 와서 사인해 달라고 해 가지고 줄줄이 서 가지고 사인하고 지금 끝내는 거예요. 어디에 있어요? 점심때 엄마가 초대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주 사장이 있어요. 왜? 초대할래요? 주 사장 색시는 엄마가 데리고 나갔기 때문에 색시를 염려하지 말래요. 나오고 싶으면 꽁무니 따라온다 해 가지고 생각하지 않고 나가더라도 있는 데 찾아오게 해 줄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그러는구만. 갈래? 지금 웃어요. 내가 어저께 보니까 충남이더라. 색시 염려하는 것을 보니까 나보다 낫데. 배우라고? 도우라고, 배우라고? 감사합니다.

여기에 있는 남자들 다 데리고 가려면 열 명은 되겠구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나까지 열 명이 되겠구만. 내일 다 길 떠나는데 한턱 내지. 누구? 부총장이 이마를 버티고 앞에 서 있는데? 다 있다구요. 경호원 두 사람 세 사람 하면 열 명이 넘을 거라구요. 뭐, 나 혼자만 나오라고? 비밀 데이트라도 하고 싶은 모양이구만. 늙어 가지고 데이트를 하더라도 밧줄이 든든하지 않아서 다 끊어지게 되어 있는데.

자, 그러면 어디로? 미리 여기에서 예상을 해야지. 한강을 중심삼고 남쪽으로 가느냐, 북쪽으로 가느냐? 그래요. 그러면 전화해요. 여기에서 뭘 하고 기다릴까? 엄마 책을 읽으면서, 엄마 추모하면서 기다리면 좋겠구만. 그래요. 감사해요. <통화 끝>

색시를 데리고 갔구만.「예, 그렇습니다.」색시를 기다려 가지고 한 시간은 걸려야 되겠다고 하는구만. 한 시간이라도 허락할 수 있으면 좋지. 얼마나 까다로운지 몰라요.「병원입니까?」응. 어머니가 데리고 갔다고 그러는데. (이후 각 지도자의 보고)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40卷>

印刷 2006年 12月 20日

發行 2006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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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