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42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42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42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천년바위’와 통반격파 완성 …………………………… 9

3시대 왕권 상속 선포 ………………………………… 13

여성 해방시대와 통반격파 …………………………… 50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및 종족복귀?통반격파 … 80

일본열도를 책임지라 ………………………………… 189

하나님의 조국과 혈통전환 …………………………… 250

평화왕국 창건의 주역이 되자 ……………………… 270

혈통전환의 책임을 다하라 …………………………… 284

통일교회의 위대함 …………………………………… 308

‘천년바위’와 통반격파 완성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3월 7일, 새 달을 맞이하여 처음 맞는 안식일 이 아침에 하늘과 땅의 축복가정들이 주시하는 가운데 동참한 자리에 섰사옵니다.

일심?일체?일념?일핵의 심정을 가지고 당신의 창조이상,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 완전 상태, 완성을 통하고 완성을 바라는 아담 해와의 순결?순혈?순애 성 안착 일화 통일세계의 평화의 천국이상을 바라시던 창조이상이, 오랜 시간 타락의 혈통으로 말미암아 한의 역사의 포로가 된 심중에 고통을 받은 아버지 앞에 이제 이 땅 위에 참부모가 나타나서 하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전체를 전환하여,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의 사랑의 주권시대를 맞이하여 해방적 천운을 맞아 만국 만상 모든 세계를 해방하고, 당신의 사랑의 주권하에 일체적 이상을 지상과 천상에 통일의 지상 천상 이상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승리적 해방의 당신의 조국광복을 갖출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해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를 한 이 자리 위에 전체 책임을 지시옵고, 자주장 할 수 있는 권한으로 만사를 승리의 첨단에 있어 가지고 주관 성취하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새 달 첫 주일을 맞으면서 이 3월 달 전체, 이해 전체에 계획하신 모든 전부가 뜻하시는 소망 위에서 이뤄지기를 바라옵고, 당신의 조국광복 승리의 패권상에 있어서 당신의 소유권을 중심삼고 일체적 사랑의 주관권 내에 왕중왕 사랑의 주인 앞에 주관 통치받을 수 있는 이상의 하나의 세계로 완결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자리에 모든 천상세계의 참자녀들과 성인 성자, 이 땅 위의 축복받은 모든 전부가 합하여 경배하는 이 식을 기꺼이 받으시옵기를 부탁하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드리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전체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3장 참부모님과 영계 5)단 하나의 소원이 남아 있다면’부터 ‘예절과 의식’ 편 ‘제3장 예배와 교회 생활예절 2)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경외의식’까지 훈독)

‘천년바위’ 노래의 의미

그만두고, 노래! 이 사람들 노래하는 것 다 가르쳐 주라구. 어디에서 왔어?「서부에서 왔습니다.」처음 왔나?「동 책임자들입니다.」‘천년바위’ 노래 가르쳐 줘요.

이 노래는 어떤 노래냐? 인생살이 하는 과정에 있어서 사람은 언제나 평탄할 수 없어요. 곡절의 한때가 오는데, 물론 생활환경에 여러 가지 사정이 있고 사정에 대한 곡절도 있지만, 인생살이, 자기 일생살이에 곡절의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제일 큰 곡절이 죽음의 때예요. 병이 날 때 병에서 일어나느냐, 영계에 가느냐 하는 그런 때인데, 그런 때일수록 자기 자신이 어떠한 자리에 있는가를 알아야 돼요. 그 나라면 나라의 어떠한 급에 있고, 가정이면 가정에서 명문가의 가문이면 명문가의 가문 앞에, 그 전통 앞에 동에 서 있느냐 서에 서 있느냐, 남에 서 있느냐 중앙에 서 있느냐, 그걸 가려잡아 가지고 모든 것에서 중심의 자리에 서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이 노래는 자기 인생길에 있어서 어려운 때를 피하기 위한 하나의 뿌리, 근거지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내용의 노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노래를 한 민요의 노래(유행가)이지만 성가에 집어넣으라고 했어요. 그 내용을 들어 보면 깊은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노래를 다 배워 가지고 새로운 시대 천일국 4년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 뭐예요? 왕국시대!「왕국시대!」

왕국시대라는 것은 왕국이 시작되었다는 거예요. 왕국시대 선포지 왕국 선언이 아니에요. 왕국시대 선언! 복귀시대, 구약시대, 신약시대…. 전쟁시대 할 때는 전쟁이 계속하고 복귀가 계속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라고 하면 평화의 왕국이 시작되는 그 과정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알고 가려고 해야지, 몰랐다가는 모든 전부가, 자기 자체가 거름더미가 된다는 거예요.

좌로 가나 우로 가나, 혹은 상하로 가나 자기 자신이 그 전체 앞에 거름더미가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언제든지 그렇지 않기 위한 하나의 근거지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연꽃 뿌리가 있으면 그게 수직으로 있는 거예요. 바람이 동쪽으로 불면 동쪽에 꽃이 있다고 해서 뿌리가 동쪽에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서쪽에 갔더라도, 빙빙 돌고 360도를 거치더라도 중심 뿌리 자리는 변치 않는 거예요.

‘천년바위’를 성가로 편성한 이유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생살이에서도 험한 인생 노정을 놓고 고해라고 하지만, 고해의 모든 환경과 처해 있는 입장에 있더라도 뿌리를 중심삼고 돌아야 된다는 거예요. 뿌리가 없다가는 부평초와 같이 되어 가지고 말라죽을 수도 있고, 가다가 어디 걸려서 벗어날 수도 없고, 영원한 자리를 떠나서 흐르는 강물을 따라 바다에까지 가서 바다에서 절여져 가지고 죽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생 자기 행로에 있어서 언제나 가늠해 가지고 자기 위치를 알면서, 비판하면서 중심을 찾기 위한 이런 노정을 가야 된다는 입장에서 볼 때 이 노래가 귀하기 때문에 이걸 (성가로) 책정했다는 것을 알라구요. 전체가 한 마음을 가졌다면 전체가 자기 가는 길 앞에 어려운 것을 방어할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해서 성가에 집어넣으라고 한 것을 알라구요. 한번 들어 봐요. (‘천년바위’ 노래)

마지막에 부르는 통반격파 완성해 가지고 사탄의 핏줄을 완전히 정리한 자리에 있어서 하늘나라에 직행하겠다고, 주인의 자리에서 직행하겠다고 하는 노래가 얼마나 엄청나요? 천년만년 바위도 사모하고 본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자, 다들, 처음 오는 사람도 같이 불러 봐요. 뜻이 깊어요. 동녘 하늘은 한국을 중심삼고 님이 계시는 곳, 그다음에 오고가는 세월 앞에 길목에 서 있는 천년 억년바위, 그것은 통반격파 해 가지고 사탄의 핏줄을 이 지구상에서 없애기 위한, 변치 않는 초소를 지키는 왕초와 같은 그런 모습이 되어야 된다, 그건 하늘이 어디 가나 같이 주인의 자리에 설 수 있다! 아멘! 이런 생각을 해야 돼요. 같이 불러 봐요. (‘천년바위’ 노래) (정원주 보좌관 기도) (경배) *

3시대 왕권 상속 선포

오늘은 천일국 4년 3월 8일 중요한 날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 하나님의 선생님에 대한 편지로부터 그다음에 4대 성인, 5대 종단장들이 모여 가지고 선포한 결의문! 이러한 새로운 결의문을 선포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영계의 모든 막혔던 것을 터 줘야 돼요. 그렇게 알라구요.

천일국 4년 3월 8일 여덟 시의 의의와 특별선포 기도

영계와 육계의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가 땅 위에 착지할 때가 왔다는 거지. 그래서 4수를 중심삼고 3월 8일, 삼 팔이 이십사(3×8=24), 여덟 시를 기해 가지고 기도해 주려고 그래요. 그때까지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역사적인 모든 선조들이 결의문을 채택해 가지고 하나의 방향을 정한 데 대해서 지상도 그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형제지관계를 맺어 줘야 되고, 동서남북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매관계를 맺어 줘야 돼요. 다 갈라져 있는 것을 묶어 줘야 돼요. 동서로 묶어 주고, 남북으로 묶어 주고, 360도 전부 다 영계 육계가 합해 가지고 묶어 줘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직접 영계를 중심삼고 지상에 마음대로 와서 일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또 그다음에 한국?일본?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도 묶어 줘야 돼요. 그래서 교차결혼을 한 거와 마찬가지로 교차형제의 인연, 교차국가의 인연, 교차세계의 인연을 맺어 줘 가지고 완전히 개방해야 할 이러한 날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걸 기도해야 이제 우리가 일하는 모든 전부가 한 골수로 흘러가는 거예요. 그걸 맺어 줘야 된다구요. 그런 기도를 해야 되기 때문에 부모님은 어저께 새로이 이 아침을 중심삼아 가지고 둘이 약속을 하고 기도할 준비를 하고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을 알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훈독회를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박정민, 왔나? 결의문, 거기서부터 하는 거예요. 또 5대 종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4대 성인의 결의문, 그다음에 공산권 결의문이지, 순서가?「예.」그다음에 세계 언론인들의 결의문, 그다음에 미국 대통령의 결의문! 쭉 해 나와 가지고 그다음에 한국 고려시대와 이조시대 왕의 결의문! 자기들이 교육받아 가지고 결의한 모든 것!

지금 고구려를 중삼삼고 중국하고 역사적으로 원수 된 것, 그것을 다 맺어 줘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직접 관리권 내에 들어간다는 선포를 해 줘야 하나의 방향,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중심삼고 방향을 설정해, 땅과 하늘이 마음대로 이렇게 이렇게도 갈 수 있고 마음대로 환영할 수 있어요. 그것을 사방에 엮어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천일국 4년 3월 8일 여덟 시예요. 삼 팔이 이십사(3×8=24), 또 4수에 여덟 시 하면 사 팔이 삼십이(4×8=32)예요. 8수가 넷 들어가요. 거기에 4년을 하면 32에서 36이 되는 거예요, 36수. 36수는 해방의 수요, 완결의 수가 되는 거예요.

그런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어제 부모님이 준비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축복이니 무엇이니 한 패들을 중심삼고 부모님이 최후의 선언과 더불어 최후의 일을 결정하려고 조건적인 것을 다 세워 놓고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훈독회를 시작해요. 여덟 시까지 계속해서 해야 되겠다구. 이번에 어디서 왔나?「서울 남부에서 왔습니다.」남부면 어디 어디?「영등포….」흑석동도 들어가나?「관악, 양천, 구로, 금천, 동작입니다.」거기 책임자가 누구야?「여기입니다.」응. 자!

영계의 성인 현철들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하나님께서 참부모님께 보낸 서신’입니다.」서신을 선생님에게만 한 것으로 생각하지 말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중심삼고 전체에게 한 말과 같이 생각하면서 들으라구요. 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훈독)

『……통일원리는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그 내용은 명명백백하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복잡하게 창조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오직 하나의 정도의 방향만을 교시하셨다. 그러나 긴 세월 동안 궁창에 갇혀 지내다가 이제 가우타마는 새로운 인간 모습으로 재정비 재창조된 것 같다.』

세계일보 사장 있어?「예.」이걸 다시 쭉 해서 전체를 <세계일보>에 내라구. 알겠나?「이 내용은 그동안에 다 냈습니다.」또 내라구. 갈라서 냈지. 갈라서 냈는데 종합적으로 해서! 3월 8일이 중요한 거야. ‘전체 영계가 갈라져서 이렇게 나왔지만 이제는 통일적인 방향을 갖춰 가지고 민족적이요, 국가적이요, 세계적인 분야에 이 일을 적용할 때가 됐기 때문에 새로이 총괄적으로 한다.’고 밝혀 가지고 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여기까지만 내도 괜찮아, 5대 종단들이 한 것. 그래 가지고 끊고, 그다음에 1차 2차 시리즈로서 쭉 해 가지고 그걸 하나의 책자로 편성해서 전체 앞에 판매하고 소개해야 되겠다구. 한 번 신문에 낸 것으로, 지나가는 신문, 하루에 누구든지 관심을 갖고 보지 못할 신문이니까 그렇게 해서 어느 누구든지 관심을 갖게 해야 된다구.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

오늘이 8일이라구. 언제 내겠나?「바로 준비하겠습니다.」며칟날까지? 우리 천주평화통일가정당 창당일인 10일까지! 가정당 창당 기념일과 더불어 영계가 어떻게 나왔다는 걸 서론을 집어넣고 결론을 지어 가지고, 이런 시리즈의 내용을 1차 2차 3차로 계속해서 낼 것이다 이거야. 알겠나?「예.」1, 2, 3, 4 시리즈로 내면 상당히…. 시리즈로 낸 것을 책자 단행본으로 만들어 가지고 시중에 판매하고 전세계적으로 공개해야 할 때가 왔다구.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이냐?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성인 현철들이 증거한 사실을 다 듣고 예수를 만나 볼 때 부끄럽지 않아야 되고, 공자를 만나 볼 때 부끄럽지 않아야 되고, 석가 혹은 마호메트를 만날 때도 부끄럽지 않아야 돼요.

이 모든 성인 현철들이 여기에 가담해서 증거한 사실들이 죽지 않아요. 영원히 영계에 살아 있고 역사와 더불어 그 내용의 사실을 전개시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니만큼 역사상에 반드시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나 육계를 대표해서 사는 인생행로가 거기에 맞았느냐 하는 총평의 자리, 그런 공적 비판의 자리가 없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할 때, 자기가 어떻게 그런 자리를 넘어가겠느냐 하는 문제가 심각한 문제예요.

이제는 천지인부모가 실체로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시대

이런 원리를 알고 이런 내용을 알고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줘야 되겠기 때문에, 오늘 천일국 4년 3월 8일, 삼 팔이 이십사(3×8=24), 사 팔이 삼십이(4×8=32), 4수를 합해서 36수! 36수 하면 주역(周易)에서는 날아가는 것을 말해요. 끝장을 말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걸 지상에서 밝혀 줘야만 영계가 분파적인 계열을 포기해 버리고 전체 통일적인 방향으로 가려 갈 수 있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앞장서는 거예요. 예수가 앞장서고, 그다음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앞장서는 거예요. 지금까지 저나라에서는 하나님이 무형으로 나타났지만, 이제는 천지인부모가 실체를 써 가지고 모든 종단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결실을 못 본 것인데― 비로소 주체적인 참된 부모의 형상을 가지고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시대와 연결돼야만 지상세계가 평화세계의 종착점에 설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내용을 규합해 가지고 하나의 중심 표제로 세워 놓는 것이 지극히 역사적이요 섭리사적 요구인 것을 알고, 그 뜻 앞에 여러분이 부끄러운 자가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자각해야 될 거라구요. 자각해 가지고 자기들도 성인들 앞에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 천지인부모를 모시고 지상에 살면서 직접 지도 받던 여러분이 저나라에서는 거꿀잡이 되는 거예요.

거꿀잡이 된다는 것이 뭐냐? 천지개벽! 해 봐요, 천지개벽!「천지개벽!」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에 서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를 대신하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를 대신해 가지고, 하나님이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으면서 미지의 사실이 되었던 것을 천지?천지인부모가 밝은 태양과 같은 자리의 선도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갈 방향을, 세계의 방향을 수습하는 거예요. 거기에 여러분이 주력하는 데 있어서 누구보다도 가까운 효자의 자리, 충신의 자리에서 돕지 않으면 안 될 천주사적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가야 되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천상세계에 어려움이 얼마나 많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다 공개적으로 가르쳐 주고, 공개적으로 길을 열어 줘야 되겠으니, 이걸 책임진 선생님은 오늘 천일국 4년 3월 8일을 중심삼고, 8수가 재출발이니만큼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다음에 여덟 시까지 지상에 계승하는 거예요. 그래서 36수를 중심삼고 여러분 사위기대를 중심한 40세 가정 기반과 연결시켜서 해방받을 수 있는 탕감의 고개를 완전히 넘을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여기에 기록됐을 거라구요. 모르겠으면 찾아서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세상에서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던 사람들은 문제가 돼요. 이런 과정의 문제를 지상에서 처리 안 해 주면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무엇인지 꿈같은 얘기로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런 자리에서 직접 여러분 생애에 역사적인 한 점과 같은 그때에 맞춰 가지고, 전체의 우주 플러스 앞에 조그마한 자기 자체가 마이너스적 존재로서, 한 개개인이 인류 전체의 상대적 마이너스와 같은 자리에, 대우주의 주체 앞에 대응적 상대관계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어느 누가 가를 수 없고, 영원한 존재적 실존체로서 하나님에게 필요한 부분적 자아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준비를 서둘러서 완벽한 여러분의 입장과 자체가 돼 가지고 온 우주 앞에 상대적 가치, 다시 말하면 결과적 가치를 드러내서 저나라에 가야 전체 성인 현철들 앞에 부끄럽지 않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가야 되겠다구요.

이게 꿈이 아니에요. 무슨 조작이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녀석은 저나라에서 대가리가 묵사발이 돼 가지고 존재 전체가 우주에 흘러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자각하면서 심각히 이 일을 자기 소유의 판도로서, 그래서 전우주의 창조세계로부터 미지의 대우주의 신비세계가 주체로 돼 있는데, ‘거기에 대응적인 존재가 나는 됐다.’ 할 수 있는 자리에서 만세를 부르면서 운명의 고개를, 죽음의 고개를 넘어 해방의 천국으로 입성해야 할 책임 소행을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그것을 이 시간 다시 부모님께서 강조한다구요. 알겠나?「예.」

함부로 살아서는 안 되겠다구요. 여자가 함부로, 남자가 함부로 자기 멋대로, 가정이 함부로, 나라가 함부로 할 수 없어요. 이 나라가 이게 뭐예요? 똥개 같은 녀석들을 깨끗이 정리해야 되겠다구요. 정리가 안 될 수 없어요. 제아무리 야단하더라도 영계가 하나님을 앞에 내세워 가지고, 성인 현철의 교단하에 있는 모든 지도자들에게 가서 무신론자면 무신론자 대표를 세워 가지고 거꾸로 꽂아 버리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다 준비했기 때문에 실천 도정에서 승리의 선의 판도, 창조이상 사랑의 판도에 접붙이면 영생생존, 영생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스스로 깨우쳐 가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공산주의자들도 하나님의 자녀이니 길을 열어 주지 않을 수 없어

자, 그다음!「다음은 공산권 대표입니다.」공산권 대표들, 이 똥개 같은 녀석들! 지옥에 처넣었던 것인데, 성인과 살인마들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다리 놓아서 자기들의 잘못된 것을 하나님 앞에 회개시키기 위해서 불러 세운 걸 알아야 돼요. 그 사람들이 잘나서가 아니에요. 선생님의 공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특명에 의해 가지고!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사탄세계를 본연의 자리에 돌이키기 위한 원칙적 말씀과 뜻이 있기 때문에, 그 말씀한 내용을 해결하기 위해서 대표적으로 특혜를 허락해서 살인마들을 축복하는 자리에 내세운 거와 마찬가지로, 종교적 분야에서 원수요, 사상적으로 원수가 됐던 사람들을 새로이 세워 가지고 이 구도의 새로운 시대 판도에 자기 분야가 미비하고 구멍 뚫린 것을 메우기 위한 거예요.

원래는 하나님이 이런 편지를 발표하는 자리, 5대 성인이 결의문을 발표하는 자리에 참석도 못 하고 구경도 못 할 패들이라구요. 그걸 해방시켜 가지고 세워서 공산권에 결의문을 발표하게 했다는 사실이 쉬운 일이 아니에요. 얼마나 힘들게 해 가지고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제부터 되어진 모든 선언들을 그런 관점에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되겠어요. 알겠나?「예.」자!

『……마르크스가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은 만인류의 부모이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함께 하였다. 나 마르크스는 지상에서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보다 나를 믿으라고 자신 있게 외쳤다. 지금부터 나는 하나님을 체험한 것을 만천하에 공개하고자 한다. 나는 이상헌 선생을 이곳 천상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나 사상적 측면에서 몇 차례 대화를 하면서 참으로 신기한 내용을 듣고 크게 매료되었다.』

이제 공산당들도 이런 것을 알게 된다면, 저나라에 가서 ‘이런 발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공산사상을 가지고 끝까지 갔느냐?’ 하면 어디로 가겠나? 떠돌이별이 되는 거예요. 자기 고향도 없고 어디 있을 곳도 없어요. 요사스러운 공산당, 소련이든 중국이든 북한이든 남한이든! 사람으로 말하면 머리가 없는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떠돌이가 돼요. 떠돌이로 가다가 무한한 세계의 어두운 세계로, ―블랙홀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 세계에 빨려 들어가서 없어질지 모르지.

그런 것들도 다 같은 형제의 인연을 가지고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였기 때문에 참부모는 그들에까지도 길을 열어 주지 않을 수 없는 책임이 있으니 길을 열어 주는 거예요.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 지도자의 책임, 총의에 의해서 천도의 해방시대를 맞아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성인 현철들이 결의문을 채택한 여기에 가담해야 돼요. 놀랍고 감사한 것을 중심삼고 선포해야 돼요.

이제 공산당의 사람들, 마르크스라든가 스탈린 같은 포악한 이런 사람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쫓아가서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복 주고 병 줄 수 있는 때라는 거예요.

영계에서 무자비하게 처리할 때가 온다

여러분 조상들도 그래요. 자손들에게 복 주고 병 주는 거예요. 이런 놀라운 사실이 벌어지는데 거기에 부합시키기 위해서는…. 병이 났으면 외과에서는 팔이면 팔을 잘라야 되고 다리면 다리를 잘라야 돼요. 영계의 폐물 창고에 갖다 두어두더라도 그렇게 해서 자기 후손들이 길이길이 망할 수 있는 것을 빨리 잘라 가지고 방어해야 할 선조들의 책임이 있는 거예요. 자기 혈족의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자비하게 지상을 처리할 때가 온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자기 형제가 그 사실을 알 때 형제가 그런 사실권 내에 있는 것을 빨리, 환자가 되어 있으면 처리해야 돼요. 외과에서 눈을 뺄 때는 빼고, 코를 자를 때는 잘라야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서 병신으로서 영원히 남더라도 병신이 되어 남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후대 후손 앞에 영향을 주어서 그 병균을 빼야 될 입장이니, 깨끗이 영계에서 처리해야 할 입장이니 세상에 상상할 수 없는 참사가 많이 벌어질 것이다 이거예요. 생각지 않는 사람들이 급살맞아 죽어 가는 거예요.

더욱이나 교통사고나 에이즈라든가 이런 병에 걸려서 일반은 모르게끔 추풍낙엽같이 다 깨끗이 정리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원하고 천지?천지인부모도 원해 가지고 이것을 깨끗이 정리해야 할 무도장에 나섰다는 사실을 이제부터 알아야 돼요. 그래서 총결집해 가지고 그러한 결론적 페이지를 만들어서 새 책을 만들기 위한 시대, 천지개벽 후천시대에 들어가느니라! 아멘! 아멘, 해 봐요.「아멘!」

여러분이 이제 안경을 끼고 성인 현철이 보는 그 기준을 중심삼고 가야 돼요. 그래야 참부모를 지상에 모시고 살고 있는 여러분이 대형님, 대왕님, 대왕손이 돼 있다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본이 돼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이제부터 대가리를 휘젓고, 영계의 사실을 알았다면 자기가 갈 길, 이런 것을 뚫고 가야 할 하나의 터널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바다면 바다를 항해해야 되고, 영계면 영계의, 무형세계의 모든 것을 알아 가지고 지상에 자기 전문분야의, 나라의, 세계의, 영계의 나침반을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받고, 그걸 품고 선생님이 가는 길을 따라가지 않으면 벗어날 길이 없느니라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장난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이 자리의 여러분이 수많은 선악의 투쟁 가운데서 형장에서 사라져 간 그 사람들의 부활체가 돼야 돼요. 악했던 사람, 선했던 사람, 얼마나 비운에 사라졌어요? 그런 입장에 선 것은 그들을 다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부활체의 자리, 형님의 자리, 왕손의 자리, 천지부모님의 대신 자리에서 지상에서 살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모든 일체를 밟아 치우고 그 목표를 향해 선도적인 입장에서 가야 된다는 자각을 같이 하지 않으면, 미래세계에 모든 성인 현철들이 탄식하는 그 몇백 배 몇천 배 참소당할 수 있는 한의 생애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왜? 참부모를 모시는 지상생활이 얼마나 귀하냐 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아무것도 모르는 유치원생 같은 여러분 자신으로 알고, 꼬리를 젓고 대가리를 젓지 말라구요. 그걸 받아들이고 이걸 알고 그래 가지고 자기를 다시 자각해야 될 때가 촉구한다는 거예요. 또 그럴 수 있는 때를 위해서 오늘을 기해 선생님이 선포를 해줘야 돼요. 법을 제정하면 선포해야지요?「예.」

지상세계나 천상세계에 존경받을 수 있어야

나라의 대통령 이름으로 선포하는 것처럼 천지부모를 대신한 역사적인 대표의 자리에 서서 이것을 선포해 줘야, 그 선포가 만방이 아니라 만국의 영원한 세계에 길이 열리는 거예요. 그 세계는 선의 직할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어느 누구든지 그 선포 내용을 절대복종?절대사랑?절대신앙으로 받아들여야 된다 이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여러분이 선생님 알기를 우습게 알고, 통일교회 뭐 어떻고 어떻고, 지금까지 나오면서 ‘선생님의 말을 믿을까, 말까?’ 얼마나 사악된 행동을 했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 자신이 하나님을 그렇게 생각하겠나? 성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살려 주기 위해서, 지상에서 그들이 본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염려하면서 살지 않을 수 없었던 사실도 알아야 돼요.

그러니 천상세계 전체가 주목하는 참부모의 직접 수하에 있어서 이런 내용대로 살아 가지고, 오관 육관이 움직이는 생존체로서 듣고 나서, 영육이 듣고 나서 지상세계나 천상세계에 존경받을 수 있어야 돼요. 존경받지 못하면 똥개가 되고, 그건 아예 선생님이 발길로 차 버리는 거예요. 축구 볼을 그라운드에서 담을 넘겨 차 버리는 것처럼 차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불쌍한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오늘서부터 새로운 결심을 해야 되겠어요. 그것을 자각하는 의미에서 이 말씀을 받아들여 가지고 천일국 앞에 효자의 가정이 되고, 충신의 가정이 되고, 성인 성자의 가정이 되겠다는 결심을 새로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단체니 무엇이니 다 짓밟고 왱가당댕가당 차 버려야 할 이 자리에서 행동해야 돼요. 여러분이 갖고 있는 권한이 대통령이면 대통령을 중심삼고 그 나라를 순식간에 하루저녁에 뒤집어 박아 가지고 하늘나라에 입적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한나라당의 당수가 한나라당이 일시에 민주당에 가입했다고 국회에서 선포하게 되면 따라가야 되나, 안 따라가야 되나? 민주당의 당수가 한나라당에 가입한다고 하면 따라가야 되고, 열린 무슨 당?「열린 우리당입니다.」무슨 우리예요? ‘우리’ 하면 무슨 우리가 생각나요? 새 우리예요, 돼지 우리예요? (웃음)

우리라고 할 자격이 있어요? 공산세계에 우리라는 개념이 있어요? 정적이 될 때는 숙청해 버리는 거예요. 세상에! 여러분이 공산당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지. 내가 공산당을 잘 알기 때문에 승공사상을 세운 사람이에요. 그들 앞에 고문도 많이 받고, 옥중살이도 하고, 별의별 사기적 내용을 알았기 때문에 내 손으로 뿌리를 빼 버리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무서운 진리의 폭탄을 갖고 있는 통일교회

고르바초프에게 마르크스와 레닌의 동상을 내리라고 명령한 사람이 나예요. 이북의 김정일도 그래요. 자기 아버지한테 ‘아이구, 아버지가 죽으면 조국통일을 어떻게 합니까?’ 하니까 ‘문 총재님을 따라가라.’ 했다는 거예요. 그걸 세 번씩이나 비밀적인 통고를 받은 사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좌익사상, 리버럴(liberal; 진보적인) 한 젊은 당 사람으로 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해 보라는 거예요. 푸성귀가, 무 배추가 하루저녁에 서리가 내리면 살아 있나? 눈이 내리면 젊은 놈들은 일시에 달아나요. 우리 통일교회가 법적으로 미국 같은 데 몇천 명을 한꺼번에 몰아 가지고 교육하면 일주일 이내에 전부 푸성귀처럼 된다구요.

그런 통일교회의 무서운 진리의 폭탄, 진리에 무장되어서 원자탄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런 걸 세상이 밟고, 그런 장본인인 문 총재를 제일 나쁜 사람으로 취급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통일교회 자체가 그 영향을 받아서 부정할 수 있는 자리에서 홀로 홀로…. 누구도 믿지 못할 사람들이에요. 통일교회 제일 선두에 섰던 사람들이 세상이 반대하니까 추풍낙엽이 된 그런 사실이 있어요. 지금은 해방의 때니까 전부가 ‘아이구 아이구, 좋아!’ 나서는데, 좋을 수 있는 자리에 나선다고 그냥 나설 수 없는 거예요.

이런 성인 현철을 지도할 수 있는 형님의 자리와 아버지 자리와 왕의 자리를 대신하고 나서지 않으면, 왕 됐던 사람, 아버지 됐던 사람, 형님 됐던 영계의 사람들을 가서 지도할 수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싸!」알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이야 잘 들지. 내려요!

이제는 선생님이 보면 눈을 흘기게 돼요. 욕을 하려고 하면 혀가 말려요. 욕을 하면 즉각 걸려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피해 살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될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만나면 환영할 사람이 없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사랑의 질서와 종의 원칙을 무시할 수 없어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요?「예.」여기서 하나, 둘, 셋, 넷, 저 아저씨가 왔구만. 몸 마음이 싸우나, 안 싸우나?「싸웁니다.」어떻게 싸워? 자기 욕심대로, 몸뚱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싶지? 아, 물어보잖아?「아닙니다.」그럼? 싸워서 마음세계를 이겨, 몸세계를 이겨?

결국은 마음이 굴복하는 거예요. 왜? 사랑의 체험은 몸뚱이가 먼저 했어요. 사탄이 하나님의 소생 장성적 사랑에 갖다가 접붙인 것이 몸뚱이예요. 마음은 달라요. 한 단계 33퍼센트 자랄 수 있는 미래의 사랑을 모르는 가운데 올라가던 것이 사랑을 체험 못 했어요. 그러니 몸뚱이가 사탄의 피를 받았다구요. 마음세계는 하나님의 피를 못 받았어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결국은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는 거예요. 전부가 개인주의화됐어요. 개인주의화돼 가지고 뭐냐? 남자라는 동물, 여자라는 동물이 동물만도 못하게 된 거예요. 이것들은 어느 누구든지 나라를 넘어 가지고 미인이 있으면 내 것으로 만들고 미남자가 있으면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해서 뭐라고 할까, 늑대가 다 됐다는 거예요. 여자나 남자나 눈이나 오관이 전부 다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원하는 프리 섹스! 무슨 성 개방이야? 성 개방을 하게 된다면, 성 개방을 했다는 주인이 있다면 어머니, 할머니, 여왕, 세계의 어떤 여자도 내 것이다 하는 거예요. 헤엄쳐 가서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세상에! 질서가 어디 그렇게 돼 있어요? 아메바에서 발전해 가지고 사람이 됐어?

종의 원칙이라는 것은 수놈 암놈 자체가 사랑해야만 자기보다 나은 것이, 아들딸이 나오는 거예요. 그런 수많은…. 아메바도 수놈 암놈 상대적 존재가 있어요. 오늘날에는 3백만 배 이상 크게 봐 가지고 병균세계까지도 수놈 암놈이 있어서 새끼 친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새끼를 치면 그 종자, 수놈 암놈이 그냥 그대로 사랑의 급을 밟고 넘어 가지고 그 아들딸 이상 변화시킬 수 있는 결과를 찾을 수 있어요? 종의 원칙을 무시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국가가 생겨난 것은 무엇이냐? 조상을 중심삼고 쫓겨나서 원한을 갖고 당파와 같이 생겨나 가지고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것을 넘을 수 없어요. 아메바보다도 사람 된 녀석들이 발전했다면 천하통일 평화의 왕자들이 될 텐데, 안 된다구요. 그것들은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뭐 젊은 사람들이 데모해 가지고 자기들이 주권을 잡아? 잡아 보라는 거예요. 며칠이 가나 보라구요. 세계의 의회에서 결정해 가지고 내가 교육하게 되면 일주일 이내에 다 무너져요. 이론적으로 못 당한다구요. ‘답변해 봐!’ 이놈의 자식들, 끈 떨어진 주렁박처럼 바람이 부는 대로 돌아다닌다고 자기 마음대로 돼? 차 버리면 전부 다 깨져 버리고 말 것인데 말이에요. 알겠나?「예.」

부자지관계와 숙명

내가 지금 이렇게 해 가지고 그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제는 때가 다 됐어요. 내가 없더라도 여러분에게 나라 세울 수 있는 것을 다 가르쳐 줬지? 가르쳐 줬나, 안 가르쳐 줬나?「가르쳐 주셨습니다.」곽정환!「예.」나라의 주인 될 수 있어? 아, 물어보잖아?「예.」또!「예.」또!「예, 하겠습니다.」또!「예.」이 쌍년들, 또!「예.」또!「예.」또!「예.」또!「예.」정대화!「예.」

여러분이 해야 된다구요. 이제 새로운 각성을 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성인 현철들의 결의문 앞에 불러 세워 가지고 책임을 추궁하는 거와 같이 ‘네가 하나님 대신 하늘땅을 책임져라.’ 할 때, 아들이 돼 있고 왕자가 돼 있을 때는 ‘예.’ 안 할 수 없어요. 알겠나?「예.」아버지인 줄 알고 아들인 걸 알면 말이에요.

부모의 사랑과 부모의 생명을 연결시킨 핏줄이에요. 핏줄이 연결 안 되면 부자지관계가 나오지 않아요. 부자지관계는 숙명적 과제로 변할 수 없어요. 아버지를 돈 주고 사 올 수 있나?「없습니다.」어머니를 돈 주고 사 올 수 있어요?「없습니다.」하늘땅을 주고도 안 된다구요. 하나님도 어쩔 수 없어요. 숙명과 운명이라는 말이 있어요. 숙명이라는 것은 천도(天道)예요. 인륜 도덕의 숙명적 과제를 몰라요. 문 총재를 통해서 인륜 도덕의 숙명적 과제를 비로소 알게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숙명이라는 것은 옮길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숙명이 무슨 ‘숙’ 자를 쓰나? ‘잘 숙(宿)’ 자지?「예.」‘갓머리(?)’ 아래 ‘사람 인(?)’ 변에 ‘흴 백(白)’을 했어요. 집안에 사람이 깨끗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는 거예요, 자리잡아서. 옮길 자가 없어요. 이상하지요? 이것(?)은 집이라는 말이에요. 울타리예요. 집에 울타리를 해 가지고 문을 열지요? 거기에 흰 사람이에요. 흰 사람이 쉬는 것을 천년 만년 옮기지 못한다는 거예요.

운명(運命)이란 것은 뭐예요? 이것(?)은 꼭대기가 없어요. 수레바퀴(車)를 해서 돌아다니는(?) 거예요. 걸리는 것이 없어요. 한자라는 것은 동이족(東夷族)이 지은 거예요. 천리를 통해서 지은 거예요. 천자문을 보게 되면, 천자문만 통하게 되면 우주의 근원을 통하는 거예요.

자기가 결혼해 가지고 여편네를 팔 수 있어요?「못 팝니다.」남자 여자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돈 주겠다고 하면 팔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남자가 여자를 버리고 여자가 남자를 버리고 팔 수 있다는 것은 지극히 가증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의 대신자로서 세운 것이 가정인데, 어머니 아버지를 팔 수 있어요, 아들딸이? 죽으면 좋겠다고 하는 그놈의 자식들은 악마, 괴물 중에 괴물이라구요. 부모의 사랑이 없었다면, 부모의 생명이 없었다면 자기가 없어요. 자기 존재는 부모의 사랑으로부터, 부모의 생명으로부터 부모의 핏줄을 통해서 이어받은 거예요. 그 핏줄이 결착할 수 있는 자기예요. 천대 만대 핏줄은 변하지 않아요.

그러니 참부모가 태어난 것이 얼마나 고마워요? 새로이 접붙여 주지 않고는 전부 다 불쏘시개도 안 돼요. 알겠나?「예.」지옥에 거꾸로 떨어지는 거예요.

참부모의 대신자로서 행동할 수 있는 때

자, 다음! 여덟 시까지 내가 얘기를 안 해야 되는데, 시간도 못 돼 가지고 끝내서…. 내가 기도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제는 하나님이 어디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흘러가는 강물, 공중 어디든지 하나님이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판도가 되는 거예요. 그 가운데에 있어서 거기에 반대되는 것은 자체 소모와 더불어 이 우주 공간세계의 관성에 의해서 ―관성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떠돌이별같이 가다가 없어져 가지고 구덩이에 모여서 썩어 가지고 화석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모래로 되어서 우주 공간의 폐물 취급을 받아 화석이 됐다가 다시 떠돌이별이 되는, 천년 만년 그렇게 될 수 있는 존재가 돼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여기에도 별의별 사람들이 앉아 있겠지. 역사적인 선조의 죄악의 결실체가 여기에 다 모여 있어요. 이것을 한 빛으로써 싹 해서 전부 다 흰 빛이 돼야 될 것인데, 칠을 했다고 해서 그 자체 내용이 하얀 것이 아니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옛날에는 흑 당(黨)이라고 했어요. 독재세계를 흑 당 세계라고 말했는데, 요즘에는 당(?)이라는 것이 형제세계를 말해요. ‘오히려 상(尙)’ 자 아래 ‘형(兄)’ 자인데, ‘상’ 자 아래에 두 다리(?)예요. 앞으로는 여기에 무엇을 해야 되겠나? ‘오히려 상’을 해 가지고 받쳐 줘야 된다구요(堂). 바치는데 ‘상’ 자의 어디를 바쳐야 되느냐? 상다리처럼 받쳐 가지고 받들어 줘야 된다구요. 그게 부모의 당이에요. 이것 전체를 보게 된다면, 하나님과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집 위에 서 가지고 사람이 된 거기에 받들어 줘야 할 부모 당이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몽땅 들리지? 안 그래요?

뭐 경상도, 경상도 주권이 몇 해 해 먹었어요? 이놈의 망할 자식들! 요즘에 서울 말이 변해 가지고 경상도 말이 됐다고?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를 소화할 수 있나? 한국이 아시아를 소화할 수 있나? 아시아가 하늘땅을 소화할 수 있나? 하늘땅이 하나님을 소화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하나님을 찾기 위해 얼마나 몸부림을 쳐서 하나님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이 행세할 수 있는 이런 환경 여건을 선포하려고 하는 그 시간이 오늘 이 시간이에요.

재수 없어서 여러분이 여기에 참석했는지 모르지만, 복이고 복 될 수 있는 거예요. 재수 없는 패들이 잔칫집을 지나가다가, 지나가는 손님인 암행어사의 꽁무니를 따라가다가 암행어사가 병이 나게 된다면 암행어사 출두하는 데 대신 이름을 걸어 가지고 나서서 암행어사 행동을 하더라도, 대신하는 임명장을 받았으면 행세를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여러분 별의별 요사스러운 패들을 선생님이 내세우고 대신자로 세우면, 세상을 요리할 수 있고 세상을 망치게 할 수도 있고 살려 줄 수도 있는 이런 놀음을 할 수 있는 거예요. 편지 한 통에 망하는 국가의 운세가 왔다갔다하지요? 그 편지를 심부름하는 사람이 없어 가지고 바람에 날아가, 문전에 갖다 놓으면 바람이 날라다 준 편지가 그 대행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입니다.」

지금은 교회가 국가 아래에 있으니 가정당이 앞에 나서야

여러분이 다 완전하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어느 때 어떤 자리에 있어서 소명적 책임의 지령을 받고 서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공산당들을 내세워 가지고 세상을 처리할 때는 쉬울 거라구요. 숙청법! 그러면 자기 아들딸한테 칼을 들이대야 돼요. 자기 여편네한테도 칼을 들이대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천대 만대 독자가 아담 아니에요? 뭐 7대 독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억만대 독자인 아담을 지옥으로 꽂아 버린 아버지 하나님의 심정이 얼마나 비통했다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돼먹지 않은 것들! 알겠나? 이 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

곽정환, 이번에 나는 10일에 할 줄 알았는데 12일? 어저께 처음으로 들었구만. 10일에 하라고 그랬지?「예, 장소 때문에 그렇습니다.」그러면 나한테 보고해야 될 것 아니야?「장소가 임대되어서 12일밖에 날짜가 안 남았다고 해서 그랬습니다.」그러면 나한테 얘기를 해야 될 것 아니야? 내가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란 거예요. 10일을 중심삼고 기도했던 모든 것을 다시 고쳐야 된다는 거예요. 책임자가 책임 소행을 하는데 그럴 수 있는 수치가 어디 있어요?

여러분은 그런 것을 모르지만 자기에게 명령한 주인 앞에 있어서, 중간에 자기들끼리만 알고 모를 수 있는 그런 허재비예요? 할아버지, 뒷방 늙은이 모양으로 빨리 죽으라는 그런 입장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저께도 그래요. 처녀 총각을 불러다가 만나 보라고 했는데, 나는 여기에서 열 한 시가 지나도록 기다리고 있는데 이놈의 간나들이 뒷구멍으로 와서 보고했다는 거예요,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에게 보고해야 끝날 텐데 말이에요. 편지 같은 것을 받아서 자기 마음대로 깔아 가지고 보고하고 싶을 때 하면 되나? 즉각적으로 보고해야지. 나라를 망치고 세상이 죽고 사는 일인데 말이에요.

여기는 무슨 책임자야?「가정연합 책임자입니다.」여기는?「가정당 책임자입니다.」그러면 명령해서 끌어 모을 수 있는 간판을 들고 나온 사람이 통일교회의 국가 책임자야, 당 책임자야?「교회 책임자입니다.」교회 책임자가 대통령을 오라 가라, 야당 여당의 당수를 오라 가라 하는 거야? 교회는 국가 아래에 있는 거야. 알아요?「예.」

제4차 이스라엘국이 그런 꼭대기에서 죽고 사는 것을 끌어 가지고 해결해 주는 것은 기다렸다가…. 소생 장성기밖에 안 올라왔어요. 이제 말한 거와 같이 육신이 앞서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이들을 불러 가지고 여기로 끌어 올 수 있는 것은, 이쪽으로 물을 흐르게 하기 위해서는 국가 책임자가 아니고 가정당 총재와 ―여기는 뭐인가? 사무비서야?「사무총장입니다.」― 총장이야. 전체를 책임져야 돼. 책임질 때 사무총장이 금전관계나 조직적인 면이 피폐되면, 모든 것이 잘못되면, 일을 시킨 것이 잘못되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총재는 총책임자로서 세계를 돌아다니니 모르는 거예요.

황 서방!「예.」그거 알아요?「예.」천일국 대표 선생님이 뭘 했게? 유엔과 미국이 처리해 준 그것을 받아 가지고 소화했다는 거야. 그거 맞는 말이야?「예.」알 만한데, 몇 번씩 얘기해 줬는데 언제든지 자기가 앞섰다고 앞서 있는 줄 알아. 앞서면 벼락을 맞아. 사탄세계는 간부가 들고 나와서 나라와 세계를 가진 거예요. 우리는 둘 다, 가정까지도! 가정을 소화할 수 있는 책임, 나라를 소화할 수 있는 책임을 할 사람이 없어요.

가정당을 앞세워 축복해 줄 수 있게 해야

통일교회 가정에서 축복을 지금 하고 있지요?「예.」가정을 다 소화 못 했어요. 그래서 통반격파를 누가 하느냐 하면, 이 사람들이 해야 돼요. 평화대사가 그래서 필요한 것이요, 씨족 대표의 제사장이 필요한 것이요, 제사장을 대표한 족장이 필요한 거예요. 그건 나라 때문에 필요한 거예요. 국가 때문에 필요한 거예요. 외적이에요.

나라는 천일국인데 천일국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가정 기반 위에 나라도 두 사람이 하나 안 됐지요? 가정이 파탄된 나라도 두 사람이 하나 안 됐으니 나라의 두 사람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교회 자체가 앞설 수 없어요. 그래서 제4이스라엘권 영육을 중심삼은 흥진 군을 갖다 불러 세워 가지고 핏줄을 맑혀서, 성별해서 천일국 본연에 갖다가 접붙이는 것이 원리의 전통관이다! 그것이 사실로서, 선생님이 조작한 것이 아니에요. 알겠나?

돈이 생기면 돈을 어디에 써야 되느냐 하면, 이들의 기반을 닦아 줘야 돼요. 총재를 모시고 사무총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해서 축복을 하게 하는 거예요. 이제는 공개 축복을 할 수 있는 테스트를 다 했지? 사무총장, 자신 있어?「예.」

사무총장이 가서 야당 여당…. 뭐 열린우리당? 무슨 민주당? 이 똥개 녀석들! 또 무슨 뭐 한나라당? 그거 똥개 아니에요? 서로 뜯어먹겠다는 거예요. 미친 개고기를 서로가 뜯어가겠다는 거예요. 딱 그래요. 물고 네가 어떻고! 우리는 그 싸움에 들어가지 말라는 거예요.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 이놈의 자식들! 알겠나?「예.」

내가 정치를 했으면 대통령을 몇 번이라도 해 먹을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그들을 바라봐 가지고 소망을 갖고 나오지 않았어요. 8대 정권이 내 원수였어요. 나를 없애 버리려고 했던 패들이에요. 그런 패들인데 망하게 되면 언제든지 와서 도와줬어요. 지금 와서도 그래요. 문 총재가 없으면 얼마나 혼란이 벌어지겠나?

싸워서 주먹질하고 피가 터져 가지고 그런 가운데 ‘그래도 통일교회는 여전하구만. 없어지기를 바라던 우리 조상들이 가르쳐 줬던 통일교회는 없어지지 않고 여전하구만.’ 그래야 돼요. 문 총재의 이름을 가지고 출마 안 하더라도 여러분이 조작해서 문 총재의 이름을 가지고 대통령에 출마해도, 문 총재가 없어져서 통신을 받았다고 해서 대통령에 출마하면, 문 총재가 없더라도 이 나라가 대통령 만들지 않으면 망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다고 문 총재가 대통령 해 먹겠다고 안 해요. 천하의, 하늘땅의 대통령이 똥 내 나는 그 판도에 가서 대통령을 부려먹겠다고 꿈에도 생각지 않아요. 이 쌍놈의 자식들아! 너희들 그 누더기 판에 가서 똥칠을 해? 꽁지에도 똥 묻히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구. 알겠나? 이 쌍 미친 녀석들!

나라를 찾을 때까지는 부부간에 사랑도 못 해

정치가 뭐예요? ‘정’ 자가 ‘정사 정(政)’ 자이고 ‘치’ 자가 무슨 ‘치’ 자예요? ‘정’ 자가 무슨 정 자예요? 올바른(正) 아버지(父)가 ‘정사 정(政)’ 자예요. ‘치’ 자가 뭐냐 하면, ‘삼 수(?)’ 변에 ‘대(臺)’ 자의 약자(台)예요. 이것은 드러난 섬과 마찬가지예요. 홍수가 지나면 없어지지 않는 거예요. 뭘 써 보노? 토대라는 ‘대’ 자를 약자로 쓰면 그렇게 쓰잖아?「예.」

그런 뜻을 보게 되면 이 거지새끼들 패, 내가 칼이 있으면 모가지를 쳐 버릴 것들이에요. 내 원수 중의 원수예요. 원수의 뿌리를 죽여 가지고 거기에다, 돌감람나무가 썩기 전에 새로운 참감람나무 씨를 묻어 줘서 씨의 거름이 돼 가지고 키워 주는 거예요. 그러면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를 키워 줬다!’ 하는 거예요. 끝날에 가서 한번 거름 삼는 거예요. 아무리 씨가 좋더라도 씨에 거름을 발라 가지고 심어야 되는 거예요.

썩어지면서도 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거름으로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악마 자체도 그렇게 사용하겠다고 그날을 바라보고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다 썩었어요. 선생님이 없더라도 통일교회 사람이 들어가서 지방의 군수를 만들고 도지사를 만들겠다고 해야 돼요.

선거가 뭐야? 선거는 익지 않은 것, 선 것이다! 선 것(설익은 것)을 먹기 좋아한다! 그래요? 익은 것을 먹기 좋아해요, 선 것을 먹기 좋아하나? 말 자체도 기분 나빠요. 거짓말을 해 가지고 똥개같이 돼서 뼈다귀, 익은 홍시와 같은 것이 어디 있어요? 설더라도 제멋대로 선 것이 뭐 잡아먹겠다고? 선거라는 말은 그런 의미로 통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잘 갖다 붙인다고 하겠지만, 붙여 가지고 자기 살이 되고 뼈가 되면 됐지. 알겠나?

미욱하게 무식한 것들! 죽을지 살지 모르고 가 가지고 어떻게 될 거예요? 내가 박보희, 유종관…. 유종관, 어디 갔나? 유종관 안 왔어? 이 녀석은 자기 여편네를 품고 사랑하지 말라고 했는데 ‘아이구, 마지막 때니 사랑하겠다.’ 해서 늦잠 자고 그러느라 안 왔나? (웃음) 나라를 찾을 때까지는 사랑도 못 하게 돼 있어요. 선생님 자신이 그래요. 그게 원리예요. 그게 지어 가지고 한 말이에요? 선생님의 말을 들어 보니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꼼짝달싹할 수 없이 걸리게 돼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그거 다 해결하고….

이 썩어진 떼거리들! 축복가정 2세 가운데 별의별 짓 다 하는 똥개들을 한 칼에 해 가지고 불살라서 재를 훅 불어 버려야 되는 거예요. 어미 아비가 자기의 딸은 뭐 어떻고? 이놈의 간나들, 그 본인 자신도 �! 나는 법대로 처리할 방법밖에 없구만. 그런 결정을 70퍼센트까지 했어요.

곽정환이 어제 와서 혼자 앉아 있다가 열 한 시가 넘으니까 나한테 오길래 이제 황선조가 들를 거라고 했었는데, 안 들르더구만.「일이 좀 있었습니다.」응?「어제 종족복귀 모임이 있었습니다.」모임이 있어도 열두 시 전이면 들러 가면 되잖아? 그래서 선생님이 그 종족은 하늘이 같이한다는 생각을 해 주면 자기 종족복귀 회의에 하늘의 운세가 들어와요. 문을 열어 주는 거야. 공기와 햇빛이 들어오지? 선생님을 떼 놓고 해 먹겠다는 생각을 하면 도적놈이 돼.

더욱이 새로운 일을 할 때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이런 일을 합니다.’ 하고 해야 돼요. 자기 혼자 했댔자 누가 공인하노? 섭리노정에 있어서는 하나님이 공인할 수 없어요. 선생님의 공인을, 선생님이 사인을 해 줘야 통하는 거예요.

사무총장은 그것을 알아? 그런 거짓말을 믿으면 망하지?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거짓말로 알고 해 보라구요. 사실이 틀어져 나가요. 뿌리가 날아가 버려요. 나 자신이 그것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그저 했다가는 나 자신에 문제가 생겨요. 천하가 고꾸라진다구요. 죽더라도 정면으로 맞이해서 죽으려고 하지, 옆으로 돌아서 죽으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정정당당해요.

알겠나, 저 아저씨도?「예.」뭘 했나? 얼굴이 거무튀튀한 걸 보니까 사방으로 돌아다니면서 여러 가지 하려고 했겠구만. 뭘 했어?「금천구에 와 있습니다.」브로커 할 사람이라구, 브로커. (웃음)「아닙니다.」‘아닙니다.’ 하면 눈을 이렇게 하고 하지, ‘아닙니다.’ 하면서 고개를 숙여. (웃음)

사랑의 하나님이기에 참부모로서 원수를 구원해 준다

자, 빨리 읽으라구. 여덟 시까지 끝내야 돼. 얼른 해라. 내가 이런 말을 하면 기도할 수 있는 정성이 자꾸 흘러 나가요. 입 다물려고 했는데 꼴들을 보니까 안 되겠어서 입을 여니까 욕이 나올 것 같아. 자!

『이상헌 선생의 하나님주의 강의를 차근히 들을 때 나는 나의 사상적 패러다임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함을 절감하였다. 한편으로 나는 자존심이 무척 상했다.』마르크스의 얘기예요. 자!

『나는 하나님주의를 들을 때 꿈속에 있는 줄 알았는데 분명히 꿈은 아님을 알았다. 그때 한줄기 빛이 나의 가슴에 총알처럼 뜨겁게 들어왔다. 나는 그 빛과 함께 공중을 한바퀴 선회한 후 비참한 현장을 내려다보게 되었다. 그곳은 소위 지옥인 것 같다. “여기를 보라. 불쌍한 하나님의 자식들이 이곳에서 저토록 신음하고 있지 않는가? 구출하라, 그리고 너는 책임져라. 하나님은 전인류의 부모이니라.”라는 음성이 들려 왔다.』

책임져야 돼요. 참부모는 참부모의 책임을 져야 돼요. 마르크스면 마르크스, 공산당이 지옥 가는 걸 네가 책임져야 된다 이거예요. 영원한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출세가 좋은 것이 아니에요. 영원히 책임질 수 있는 대표자가 돼야만 그것이 영원히 역사에 남지, 책임을 못 하게 되면 그 일족이 그 뿌리 자체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가 없으면 망해야 돼요. 자!

『……나 마르크스는 여러분에게 간절히 부탁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천명합니다. 나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지난날의 잘못을 사죄드리며 하나님을 자랑하고 사랑할 것입니다. ― 마르크스』

이제 이런 사람들이 지상을 협조할 수 있게 되면 그 종자들, 마르크스주의를 중심삼고 제멋대로 하는 것들을 가만 두어둘 것 같아요? 처리해야지. 처리할 수 있게 내가 정리해 줘야 돼요. 그날이 바로 오늘이에요. 알겠나?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

꿈같은 얘기인데, 마르크스가 하나님을 증거하고…. 영계에 가 보니 지옥 밑창에 있던 녀석이라구요. 어디 성인들의 대열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사랑이니까 본연의 자리를 메워 줘야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이 책임지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책임지고, 내가 책임지고 개방해 주는 거예요. 원수로 생각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할 수 있어요? 구해 주려니까 그렇지요.

북한 정권 인수식과 참부모의 특권

내가 김일성을 만나게 될 때도 그래요. 별의별 사람을 납치해 가지고 죽이고 살리던 녀석인데, 문 총재가 가서 주체사상이 뭐냐고 국회 의사당에 들어가서 들이 죄겨 놓은 거예요. 거기가 어디라고? 비행기에 태워 가지고 ‘펑!’ 하게 되면…. 비행기 한 대하고 북한 비행사 하나만 있으면 문 총재를 처리할 수 있는 거예요. 어디 해 봐라 이거예요. 새벽에 북한 정권 전수식을 다 했어요. 어디 해 봐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보이지 않은 세계에 말뚝 박은 것을 누가 빼요?

그걸 모르는 사람은…. 효율이 있나?「예.」죽을 뻔했다며?「예, 그랬습니다.」응?「죽는 줄 알았습니다.」(웃음) 죽는 줄 알아? 외과 수술하는 의사가 심장을 도려내고, 폐장을 도려내고, 위장을 도려내서 죽는 줄 알았지만 사는 거예요.

윤기복이 죽었더구만. 그다음은 김달현! 이 두 녀석이 친척으로 조카뻘이 되던가 뭐가 되더구만. 간부 중에 세계의 북한 동포들을 교육하는 책임자인데, 이 녀석들이 앉아 가지고 둘이 문 총재를 소화할 줄 알았지. 자기들에 대해서 다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아, 너 이런 놀음을 한 녀석 아니야?’ ‘어이쿠, 어떻게 아셨습니까?’ ‘어떻게 알다니?’ 이래 가지고 꼼짝달싹 못하게 만든 거예요.

김달현에게 ‘이 자식아, 너 아버지 몇 살 났어?’ 물어보니 나보다 한 살 아래든가 두 살 아래예요. ‘나를 네 아버지 대신 업어, 이 자식아!’ 업으라면 업어 주게 돼 있지, 뒤를 따라다니며 조사가 뭐야? ‘이 자식아! 너 이러이러한 자식 아니야?’ 제일 무서운 사람이 나예요. 따라다니라고 정부에서 명령했는데 따라다니다 보면 묻는 것마다 답변을 할 수 없거든. 자기 비밀 얘기를 묻는 거예요. ‘이런 것은 어떻게 됐던가?’ ‘아이쿠!’ 침질을 했더니 도망가고 싶어하는 거예요.

나보고도 ‘선생님, 여기는 녹음장치를 했으니 여기서 얘기하지 말고 나가서 합시다.’ 하더라구요. (웃음) 그런 기합 받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자기 모가지가 댕가당 달아난다구요. 선생님을 동정해서가 아니라 자기 모가지를 보호하기 위해서 ‘녹음하니까 나가서 합시다.’ 하는 거예요. 내가 그걸 모르나? 녹음을 어디서 하는지 찾아낼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사람인데. 세상 사람이 모르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비밀을 알고, 나라가 망할지 어떨지 그 나라를 거쳐보면 알아요.

그래, 마르크스를 불러다가 충신 성인의 자리에 갖다가 놓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도 못 해요. 문 총재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은 것을 참부모 외에는 뜯어고칠 수가 없어요. 그런 것을 할 수 있는 무서운 사람이 여기에 앉은 문 총재예요. 문 총재가 그런 일을 할 것 같아요, 못 할 것 같아요?「하십니다.」할 것 같다고 생각도 하기 힘들지요? 그런 일을 하고 있어요. 여기에 성인 현철이 전부 다 와서 울타리 치고 있는 것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꿈이 아니고 현실이에요. 그래서 마르크스를 잡아다가 성인에게 ‘너희들 동생이다. 잃어버렸던 동생이다. 형님이었는데 동생으로 삼아 가지고 길러 나가라.’ 하고 맡겨 주는 거예요. 세상에 제일이라고 했던 공산주의자들을 말이에요.

노동자가 뭐예요? 낫하고 망치가 그려진 깃발이 뭐예요? 모가지를 잘라 버리고 두들겨 골을 까겠다는 도적놈의, 사기꾼의 깃발이에요. 이게 종 중의 종인데, 천사장이 왕권을 약탈해 가지고, 노동자 농민을 선동해 가지고 부자들을 잡아죽이겠다고? 잡아죽이라고 해도 잡아죽일 게 뭐야?

70퍼센트까지는 뜻을 이루어 공산당 세계가 된다고 하지만, 30퍼센트에 가서는 순식간에 떨어지는 거예요. 원리법이, 천법이 그래요.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공산주의는 73년 이내에 망한다고 딱 금을 긋고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보라고 가르쳤는데, 그렇게 됐나, 안 됐나?「됐습니다.」선생님이 보통사람이 하는 것처럼 해서 그렇게 돼요?

미국에나 공산세계에나 참부모가 필요해

오늘도 뭐 이래 가지고 팔 팔(8×8), 삼 팔(3×8)을 중심삼고 40수까지, 사위기대 돼 가지고 40수를 맞춰서 천상?지상 가정적 해방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미치지 못할 곳이 없다고 문을 열어 놓은 거예요. 꿈같은 얘기인데, 그렇게 될 것 같아요? 하나님도 못 해요. 하나님도 못 한다구요. 해 줘야 돼요.

엄청난 무서운 자리예요. 사형장의 교수대에서 죽을 수 있는 사람을 벗겨 주는…. 여기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여덟이고 하나, 둘, 셋, 넷… 일곱이니까 칠 팔이 오십육(7×8=56), 70명이 못 된다 이거예요. 앉으면 벌써 몇 줄이냐 이거예요. 여기에 열 명이 앉기가 힘들어요. 지금 몇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팔 팔은 육십사(8×8=64)입니다.」「70명이 넘습니다.」70명이 못 될 거라구요.

내가 매일같이 세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웃음) 벌써 몇 사람이 왔다는 것을 알아요.「팔 구 칠십이(8×9=72), 72명입니다. 아홉 줄이니까요.」아홉 줄이라도 아홉 사람 못 있는 데도 있다 이거야. (웃음) 너희들은 안 보이잖아? 나는 다 보이는데. 그러니까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야. 선생님은 작은 눈이기 때문에, 카메라로 말하면 조리개를 줄여서 재까닥 하면 멀리 있는 것이 똑똑히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눈이 작아요. 멀리 바라볼 때는 이렇게 보잖아요?

자, 마르크스가 우리 편이 됐다!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누구의 제자가 되겠다고? 제자도 못 됐어요. 종이에요. ‘이 자식아, 너 험한 곳을 책임져.’ 스탈린이니 히틀러에게 사탄세계의 괴물들을 때려잡아 가지고 네가 선생이 되어라 이거예요. 공산당의 죽어간 영혼들을 중심삼고 공산당 군대, 영?미?불의 연합국 군대, 맥아더 장군의 연합국 군대, 그다음에 히틀러 군대, 2차대전의 사탄 편 군대, 사상전의 마르크스 스탈린!

사상적으로는 마르크스와 스탈린, 정치적인 괴수 레닌의 목을 조여야 해 먹는 거예요, 안팎으로 해 가지고. 한국에서도 스탈린 같은 패가 김정일이라면 남한 패는 누구예요? 김정일이 스탈린이라면 남한 패는 누구라구요?「노무현입니다.」정치 분야에서 레닌과 마찬가지니 포악한 일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만약에 북한에 있어서 김정일이 죽고 노 대통령이 공산당 되면 전라도 사람 3분의 1은 죽을 거라. 경상도 사람도. 전라도 사람이야, 부산 사람이야?「부산 사람입니다.」숙청 바람이 분다 하게 된다면 문제가 벌어져요. 그것을 할 수 없는 시대가 민주세계 시대예요. 문 총재 때문에 못 하지.

이북의 통일론이 뭐라구요?「고려연방제입니다.」고려연방제 통일을 하자 이거예요. 고려가 뭐예요? 고구려를 대표해 가지고 중국까지도 통일하자 이거예요. 그거 다 좋아요. 해 보라구요. 나는 구경이나 하고 말이에요.

가정을 교육하는 거예요. 제2이스라엘국 미국을 중심삼고 유엔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유엔을 중심삼고 미국을 중심삼고, 가정이 전부 다 망하게 돼 있기 때문에 이러나 저러나 문 총재는 미국에 필요하고, 사상계를 중심삼고 공산세계에서도 필요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럴 수 있는 비밀의 문서를 갖고 있어요. 하늘나라에 못 통해요. 문 총재만이 통하지. 그걸 제치고 살아남을 사람이 없어요.

지상의 생사문제를 좌우할 수 있는 저세계가 되어 있다

내가 사람을 죽이지 못해요. 이론적으로 자연굴복시켜 나가는 거예요. ‘그래, 해 봐라. 끝까지 누가 이기나 보자.’ 이거예요. 나는 정치를 안 하고 농사지으면서 이길 수 있고, 낚시질하면서 이길 수 있고, 사냥하면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고 산다구요.

알래스카로부터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새벽 다섯 시에서 해질 때까지. 농촌에 가서 내가 못 하는 일이 없어요. 세계의 학계라는 학계를 내가 편답 안 것이 없어요. 노벨상 수상자까지도 제자들이 많아요. 문 총재를 때려잡으면 미국의 대통령이 된다고 했던 이놈의 자식, 원수도 유엔 총회에서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그는 나를 필요로 한다.’ 했지만, 그가 나를 필요로 하지 나는 필요치 않아요. 원수지만 그를 세워 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 눈물이 났을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

여러분도 선생님 앞에 죄를 많이 지었나, 안 지었나?「많이 지었습니다.」곽 선생님!「예, 지었습니다.」또 여기 황 선생님!「많이 지었습니다.」윤 선생님!「지었습니다.」김 선생님!「지었습니다.」여자 또 김 선생님! 문 선생! 문수자! 윤정은! 이름도 복잡하다! 또 이정옥! 유정옥하고 이정옥은 뭐가 되는 거야? (웃음) 사촌이라도 돼? 자!

『레닌(1870~1924, 소련의 볼셰비키 혁명의 주도자)』

저런 것, 시일이니 뭘 해 먹었다는 것이 다 맞는 거예요. 틀림없다는 거예요. 입을 열어 반대할 수 없어요. 이것이 틀림없으니 믿으라는 거예요. 그래도 못 믿겠어? 이놈의 자식들! 못 믿는 녀석 손 들어 봐!「없습니다.」믿는 녀석 손 들어 봐! 보기도 싫게 얼굴은 또 웃으면서 손 들어. 자! 내리라구. (훈독 계속)

『언론인 대표 1) 휴 러브(2002년 73세로 사망, 캐나다 벤타스 텔레그래프 신문잡지 기자)』

언론인들이 하나님을 모르지. 이놈의 자식들! 자! (훈독 계속)

「다음은 고려 역대 왕의 메시지입니다.」가만있어. 미국 대통령부터 해요. 영계에 가면 그 사람들을 다 만날 텐데…. (‘미국 역대 대통령 메시지’ 훈독)

『……문선명 선생님, 존경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문선명 선생님을 메시아, 재림주로 굳게 모시고 인종과 종단의 벽을 활짝 열어제치고 참부모님의 통일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활동하겠습니다. ― 2002년 12월 9일 에이브러햄 링컨』

적극이라는 말, 여러분의 생사문제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저세계에 서 있다는 사실을 통고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는 영계가 동원하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미국 역대 대통령의 결의문 채택과 선언식’까지 훈독)

12분 동안에 고려하고 이조시대의 왕들! 잘라서 해야 되겠다. 고려시대는 1대에서 5대, 마지막 20대에서 28대까지 하라구. 그것 하면 되겠다. (‘고려 역대 국왕 메시지’ 훈독)

『……고려 제31대 왕 공민왕(재위기간 1351~1374, 고려 중흥을 위한 제도 개혁, 몽고의 연호 관제 폐지, 쌍성총관부 폐지, 원나라에 빼앗긴 영토 회복)』

이조 왕들은 안 해도 돼요. 31대 고려 왕이야? 시간이 다 됐다. 나중에 전부 다 가서 읽어 봐요. 이조의 27대 28대 마지막만 하자.「25대 밑에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24대 25대 마지막 두 왕입니다.」그래! (훈독) 그만하자. 자, 기도해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세월 가운데 당신의 섭리의 뜻을 세우고 그 뜻을 천주의 중심으로 세워 창조이상의 사랑의 주권국가를 바라시는 아버지의 뜻이, 인류 시조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흘러가는 역사와 더불어 수난의 역사를 유착해 놓은 모든 사실들을 볼 때, 사망 권세의 일방도로써 지옥과 연결시킨 한의, 한의, 한의 역사를 인류의 역사노정에 지금까지 남겨 왔습니다.

이 일을 걷어치우기 위해서 당신께서는 종교를 세우고 그 가운데 메시아를 보낼 것을 약속하여 선민권을 대표한 이스라엘 민족을 세워 4천년 역사를 바라며 준비한 구약시대를 거치면서, 예수님이 올 때까지 4천년 역사를 수난 가운데서, 인내와 인고의 고통 가운데서 참고 승리의 방패의 기반을 닦기 위해 얼마나 수고하셨는가 하는 사실을 이 자식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이스라엘 선민과 더불어 이스라엘 백성과 더불어 하나되어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나라의 형태를 갖춘 그 기반 위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으로 보낸 메시아는 인류의 참부모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런 사명을 가지고 왔던 예수님이 초초하게도 서자의 혈통을 타고 나왔다는 사실을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비참한 생애의 출발과 더불어 비참한 개척노정에서 누구도 알지 못하는 수난과 인내의 심정을 가지면서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의 미래를 염려하던 고통 가운데 계신 예수의 사정도 누구보다도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멜기세덱과 같이 혈통도 근원도 불확실한 그 자리에 태어나 가지고 이 땅 위에 비운의 역사를 대표한, 조상도 확실히 모르고 부모도 모르는 가운데서 홀로 사생아의 혈족으로 태어난 예수의 생활, 그날부터 환경의 혼란과 과정의 어려운 사실이 얼마나 많았던 것도 알고 있습니다.

구약성경 신약성경에 예언하신 사실대로 남길 수 있는 기록이 없는 예수의 생애, 33년이라는 비참한 그 생애를 중심삼고 미래의 뜻인 이스라엘국과 이스라엘 종교를 중심삼고 로마를 소화하고, 천지의 모든 한의 울타리를 치워 버리고 해방적 지평선 수평선과 같은 이상적 사랑의 세계를 꿈꾸던 예수의 마음 앞에 하나의 혈족이 없었고, 하나의 친구와 하나의 형제가 없었고, 하나의 부모와 가정이 없었고, 하나의 나라와 집이 없었던 예수의 사정을 저희들은 알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그 예수가 이 땅 위에 3년노정도 못 되는 2년 8개월 노정을 거쳐가면서 십자가의 이슬로 이름도 없이 슬픔의 한을 갖고 사라졌습니다. 이 땅 위에 온 당신의 적자 중의 적자요, 왕자 중의 왕자가 서글픈 역사를 가졌던 이 사실들을 잊어서는 안 될 통일교회의 신자요, 이 자식을 중심삼고 그 전통의 내용을 교육받아 가지고 철두철미 그 전통에 사로잡혀서, 일심 일체를 당신의 뜻을 위하여 불사르는 한이 있더라도 충효의 길을 직행해야 할 혈족이 남지 못한 교계의 역사, 신앙세계의 역사가 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2천년 전에 예수님이 죽은 십자가의 도리를 중심삼고, 로마의 4백년 고역시대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이스라엘 민족이 나라를 잃어버리고 쫓겨나 가지고 이 땅 위에서 피를 흘린 불쌍한 민족이 된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나라를 잃어버리고 교회를 잃어버리고 주인을 잃어버리고 황막한 벌판에 가서 맹수들에게 밟히고 찢김을 당한 이스라엘의 피의 역사를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개인적인 한, 가정적인 한, 종족적인 한, 민족적인 한, 국가적인 한을 가지고 소원도 잃어버렸던 그 민족을 2차대전 이후에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1948년 5월 14일에 복구했지만, 이스라엘 민족이 복구한 이스라엘 땅을 중심삼고 한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제3이스라엘권을 이어받아 가지고 승리의 패권 왕권을 세워야 할 이 한국 땅은 사탄의 직접적 지도하에 있어서 양다리 가운데, 이 나라가 찢기고 피를 흘리면서 동족상잔이라는 전쟁까지 했었지만 아직까지도 갈 길을 잡지 못하는 비운의 역사에 허덕이는 이 민족의 실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 이 시간에 이 좌우에 어끄러져 있고 사방으로 둘러 있는 한의 역사를 가운데 놓고 이제 천일국 4년 3월 8일의 3, 8수를 중심삼고 4수를 가하여 28수, 4대권을 중심삼은 32수와 36수를 중심삼고 4대 가정적 혈통, 40수를 중심삼고 넘어설 수 있는 해방의 한 날을 책정하고자 원하옵니다.

이제 아버지께서 중심이 되시어서 모든 전체를 가려 줘 가지고 당신의 창조이상으로 본 이상의 지상?천상천국 해방, 당신의 사랑 주권의 해방적, 당신의 조국광복의 고향적 전체권 지구성 위에 서 가지고, 이제 탕감의 한을 다 걷어치우고, 축복가정들의 정비와 더불어 일체통일을 선포한 위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할 수 있는 이 시대를 맞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이 해가 지나가기 전에 이 뜻을 세우신 당신의 뜻 앞에 천지 전체에 사방으로 활달한 개방의 문을 여시어서, 동으로 가나 서로 가나 남으로 가나 북으로 가나 중앙에 있어서 360도를 순환적 순리로 통할 수 있고, 반대로 가나 역으로 뒤집어 가더라도 당신의 자유활동 분방할 수 있는 길 앞에 장애가 없는 해방의 천국 문을 선포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4년 3월 8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시간에 아버지의 정권 수립과 더불어 만국해방을 중심삼은 예수님의 왕권 즉위와 더불어 미국의 국회에 있어서 평화의 왕권 즉위식과 더불어, 천일국 이상을 세우신 하나님의 조국과 천상천하를 개방하기 위하여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이 위에 서서, 아버지의 승리의 조국 위에 승리의 패권적 주인으로 서시어서, 만천하를 응시해 바라보면서 당신의 좌우의 손에, 장중에 쥐시어 자유활동 360도의 문을 종횡, 전후?좌우로서 행차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 있습니다.

철부지한 어린 것들을 가려 가지고 지금까지 하늘의 비밀과 사탄의 비밀과 땅의 비밀을 교시하기 위해 수고한 이 자식이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승리 패권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하였던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그 수고의 반면에 몇십 배 몇백 배 몇천만 배 수고하신 아버지를 모시는 데 불충하였고, 그 나라 건국의 충신 도리에 핵심의 자리에 서지 못한 이 자식을 끌고 끌고 나와서 이름 있는 이 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당신의 조국과 평화의 왕국시대 중심에 세우시어서 모든 것을 책임지고 해원성사 하기를 몇천만년 기다려 오신 아버지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자식이 불충하고 행하든 말든 반드시 이끌어 주시고 효의 도리의 가정과 충신의 도리의 가정과 성인 도리의 가정과 하늘나라 왕자 왕녀의 승리 패권의 계대를 받들 수 있는 역사시대 대표의 자리에 세워 주셨습니다. 그 이름에 부끄러운 이 자식을 용서하시옵고, 이 시간 바라는 소원의 일념으로 받아 주시기를 바라오면서, 재차 회개의 마음을 갖게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이 자식이 서 있는 이 자리를 긍휼히 보시는 아버지, 이 자식의 가정 자체가 아버지 앞에 부끄러운 것도 잘 알고 있사옵니다. 가정을 위하여 정성들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가정과 일족을 수습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민족과 일국을 수습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면서, 부끄러운 체면을 넘어서서 이날을 준비하시는 몇몇 날을 부끄럽게 생각하면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둘이 하나되어 한 자리에 서 가지고 목욕을 하면서 이날을 기억하고 기념의 날로 세우자고 작정한 것을 아시는 아버지, 긍휼히 보시옵소서.

비참한 자리가 참부모의 자리인 것을 잘 아시는 아버지, 일신의 환경 여건도 잘 아시는 아버지, 모든 것을 맡기오니, 당신이 중심이 되시어서, 천지의 중심이 되고 상하?좌우?전후의 이상권을 당신이 장악하시어, 사방의 180도 반대 천지개벽의 역사를 재기하여 360도 전후?좌우?상하에 당신이 문을 여시어서, 자주장(自主張)하는 주인의 권한, 창조이상의 주인, 천주의 대주재 되시는 창조주의 권한을 가지고 만민 승리의 대표자, 승자의 권한을 참부모가 승리한 기반 위에 서서 행차하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천일국 4년 3월 8일 여덟 시를 기해서 호소하고 간곡히 부탁하고 있는 마음 전체를 살피시옵고, 한의 고개를 넘고 넘으시어서 본연의 심정으로 이 자식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축복한 가정들과 자녀들을 참부모 대신의 자리에 세우시어서, 당신의 소용에 필요한 그 자리에 있어서 만국을 넘어서 가지고 자유 활동하여 대신자 역사를 시킬 수 있는 권한까지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발표한 모든 영계에 간 성인 현철들, 땅 위에 왕으로 왔다 갔던 모든 선인들이 결심한 한국의 고려시대와 이조시대의 왕들, 미국의 대통령, 일본의 천왕을 중심삼은 125대도 합하여서 만국에 막힌 것이 있으면 영계를 대신해 문을 열어 가지고, 자유의 천지 지상해방권의 맑은 날을 맞이하는 아침과 더불어 하나님의 봄을 맞는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행차, 전진, 확장, 주관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니다.

이제 4월 맞이하는 봄날은 하나님이 처음으로 맞는 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이 한국에서 새로이 출발하는 어머니를 중심삼은 여성운동이 세계로 결속하고, 그리하여 가인 아벨 딸의 마음 몸 세계에서부터 가정에서부터 사회, 민족과 국가 앞에서 수많은 국가의 국회에서 가인 아벨이 싸우는 환경을 밟고 올라서 가지고, 유엔과 미국의 정상에서 밟고 올라서 가지고, 백악관을 밟고 올라서 가지고 당신이 자주장할 수 있는 왕국 중의 왕국의 패권적 주인 되시기를 간절히 참부모는 이 시간 바라오니, 소원하시는 모든 것을 당신의 창조이상 위에 세우시어서 기쁨으로 참는 마음을 넘어서서 환영 받으시어서 해방의 왕중왕, 사랑의 부모, 사랑의 스승, 사랑의 왕이 되시옵소서.

태평성대 영원무궁할 수 있는 당신의 나라가 되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자유 자주장, 천주의 패권의 왕 중 왕이 되시어 태평성대가 억천만세 사랑의 세계로 전수되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천일국 4년 3월 8일 여덟 시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노래하자! 하나님의 해방, 하나님의 승리, 하나님의 사랑의 환영하는 가족 복귀와 세계가 당신의 뜻대로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부르면 그 뜻과 내 뜻이 일치된다고 생각한다구요. 자, 불러 보자구요. 같이 하자구요. (‘천년바위’ 합창)

곽정환, 기도해요. 만민을 대표해서 이날을 찬양하면서 봉헌해 드리는 감사기도를 해요. (곽정환 회장 기도)

3시대 왕권을 상속 받은 대표 가정임을 자각하라

오늘 이 시간을 기해서…. 따라해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왕권을 이어받는 장자권 대표한 효자?충신 가정이 되어서 3시대의 왕권을 고이 후대에 전수할 수 있는 가정이 되었습니다!「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왕권을 이어받는 장자권 대표한 효자?충신 가정이 되어서 3시대의 왕권을 고이 후대에 전수할 수 있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그 말은 3시대의 왕권을 이어받은 책임을 진, 살아 있는 현재?과거?미래까지 대표적 가정이 되어 천주 3대 왕권시대의 대표적인 왕권, 왕자 왕녀의 가정이니라 하는 자각을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왕권시대에 상속 받은 왕권 대표한 효자?충신의 가정이 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3시대의 왕권을 이어받은 대표자가 내 가정이다! 그 인식을 해야 될 거라구요.

오늘 이 시간은 무엇을 하느냐? 3시대 왕권을 대표한 왕권 상속 받은 대표의 가정이다! 하늘땅을 대표한 대표의 가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세의 효자의 가정이 돼야 되고, 영원한 세계의 충신의 가정이 돼야 되는 대표의 가정이다 하는 의식을 해야 이제부터 가정맹세가 실감이 날 거예요. 아시겠어요?「예.」가정맹세를 한번 외어 보지. (가정맹세 제창)

오늘 기도한 것을 중심삼고 3시대 왕권을 대신해서 상속 받은 그 가정의 입장에서 이것을 외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야 여러분이 실감이 날 거예요. 옛날의 그런 맹세문과 달라요. 상속받은 왕자 왕녀의, 아담 해와의 대신가정이에요. 부모님은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고 여러분은 아담 해와 가정을 대신한 지상세계 패권 왕권의 도리를 천상에 맞춰서 세워야 할 상속된 가정으로 결혼 전까지 효자 돼야 되고, 결혼 후에는 충신이 돼야 되는 거예요. 이런 것이 이 맹세문 전체 내용과 일치돼 있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외우면 실감이 날 거예요. 내가 반문할 때 ‘예. 그렇습니다.’ 답변해야 돼요. 내가 아내를 중심삼고, 또 아들딸을 중심삼고 ‘그렇습니다.’ 할 수 있어야 돼요. 8수를 중심삼고 오늘 8수와 마찬가지의 만물수이니만큼 산 맹세문을 외어야만 될 수 있는 주인들이 돼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시간에 3대 왕권시대 상속 받은 왕자 왕녀의 현재?과거?미래를 이을 수 있는 중심의 자리에 서 있는 가정이기 때문에, 상속 받은 아담 해와를 대신한 왕권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그 가정시대를 중심삼고 이제는 천국으로 한꺼번에 갖다가 기반이 되어 조국과 평화세계 왕권시대 위에 서 가지고 외어야 할 결의의 표시 맹세문이다! 알겠어요?「예.」

그렇게 앞으로 해야 돼요. 지금까지는 들은 말, 배운 말, 남의 말을 배우고 느꼈던 말이 기연가미연가 확실치 않았는데, 이제는 천국의 3시대 왕권을 상속받은 상속자의 황족, 왕권을 대표한 입장에서 실감이 나게 역사와 미래를 창건하는, 아담 해와 본연의 자리의 계대를 이은 대표의 가정뿐만이 아니라 하늘땅 대표의 가정이다 하는 자리에서 외어야 되겠다! 알겠어요?「예.」

그러기를 맹세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가지고 하늘 앞에 맹세하고 환영의 박수를 해요. (박수) 하늘나라 이상의 왕권시대를 맞이하는 기념의 시간을 폐하겠어요. 자! (경배) *

여성해방시대와 통반격파

어디야?「서울 북부지역입니다.」(≪천성경≫ ‘예절과 의식’ 편 ‘제3장 예배와 교회 생활예절 2)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경외의식’부터 훈독)

하나님의 가정이 생겨나려면 축복해 줘야

『……여러분을 종족적 메시아로 보낸 것은 뭐냐? 옛날에는 예수님이 영계에서 이 지상에 종적인 과정을 통해 보냈지만, 오늘날 문 총재는 하늘을 대표한 하나님 자리에서 종족을 대표할 수 있는 메시아형의 수만 가정을 세계에 파송한 겁니다. 이제는 안 망합니다. 1989년 1월 3일 오후 두 시 30분에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한 것입니다.』

그만하고, 오늘이 며칠인가?「3월 9일입니다.」그러면 내일이 무슨 날이야?「3월 10일입니다.」3월 10일이 무슨 날이야?「가정당 창당 1주년 기념일입니다.」

사무총장이 1년 동안 한 보고, 얘기를 좀 해 봐. 지금까지 1년 동안 한 일이 이렇고, 새해 제2년이 중요한 때인데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이 보고 내용과 자기가 느낀 내용을 전달해 가지고 내일을 맞을 때 부끄럽지 않은 여러분이 되어야 돼요. 기억 안 하는 사람도 많을 거라구요.

종족적 메시아, 알겠어요? 지금 그런 때예요. 새로운 조상을 편성하는 거라구요. 여기 다른 사람들은 거꾸로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타락한 기준을 거꾸로 복귀하는 거예요. 접붙여 나감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한 기준에 도달하는 거예요. 한 기준은 하나의 가정이요, 하나의 나라요, 하나의 문화요, 하나의 심정적 세계요, 하나님과 우리는 직계의 혈통으로 맺어진 부자지관계의 가정이다! 그 가정이 없으면 하나님 가정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생각할 때 하나님의 가정 하면 뭐냐? 아담 해와를 축복해 주지 않고는 하나님의 가정이 생기지 않아요. 우리 통일교회는 하나님이 1대라 할 때는 하나님의 가정이 있는 줄 알지만, 하나님은 가정도 못 가졌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전부 다 잃어버린 거지.

그러니까 하나님의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아담 해와를 축복해 주어 가지고 하나님에 있는 모든 생활적 내용을 가르쳐 주고, 그다음에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의 가정까지 옮겨 주어야 돼요. 그래야 3대가 성립되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님이 못 가졌고, 아담 해와가 못 가졌고, 아담 해와의 아들이 못 가졌으니 완전히 사탄세계의 괴물들이 됐다는 거예요. 자, 얘기해요. (가정당 창당 1주년을 맞이해 윤정로 사무총장이 그동안 활동에 대한 보고)

통일교인들은 어디에서나 일당백

여러분이 초등학교에 가게 된다면 선생님들이 같은 아이들을 같이 보려고 하지만, 거기에서 누가 열심히 선생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가느냐 하는 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학급장을 만들고 전체 학생들 앞에 내세우는 거예요. 그런 마음, 그것이 소학교만이 아니에요. 중고등학교, 대학교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려면 드러나야 돼요. 유치원이면 유치원에서 드러나야 되고, 소학교면 소학교에서 드러나야 되고, 중고등학교면 중고등학교에서 드러나야 되고, 그다음에 대학교면 대학교에서 드러나야 되고, 대학교에서 드러나서는 사회에 나가서 드러나야 돼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그런 면에서 일당백이에요. 유치원에서 교육받던 이념이나 그다음에 사회에 나가서 우리가 운동하는 것, 나라를 살리기 위한 정당이나 다 같은 일맥에 연결되어 있는 이 일을 지금 잘하고 있다는 거예요. 1년 2년, 한 40년 선생님을 중심삼고 지냈는데 40년 이 기간에 대한민국만이 아니에요. 대한민국보다 더 훌륭한 나라가 많습니다. 선생님을 존경하고 다 그래요. 아프리카라든가 어디 가든지 자기 나라의 대통령 이름은 모르지만, 레버런 문이라는 이름은 다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될 거예요. 대한민국이 모르지.

그러니까 이와 같은 수준의 국가를 넘어서 가지고 국가의 지도하는 대통령이나 책임자들도 통일교회 사람이 아니면 안 되겠다고 해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을 불러 모아야 된다구요. 비밀리에 불러 모아 가지고 자기 측근으로 쓸 수 있는 입장이 한 나라만이 아니에요. 미국이면 미국 자체에 있어서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도 그렇게 보고, 소련이면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도 그렇게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올라올 만큼 올라왔는데, 우리가 할 일은 싸움을 힘내기 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연굴복시키는 거예요. 눈이 굴복하고, 코가 굴복하고, 입이 굴복하고, 귀가 굴복하고, 여기에 오관이 다 있는데 머리가 굴복해야 돼요. 머리가 굴복하고, 그다음에 몸뚱이가 행동할 수 있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사람을 기른다 하면 부모님이 원하는 소망의 소망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에도 필요하고, 학교에도 필요하고, 사회에도 필요하고, 지금 현재에도 필요한 동시에 영원한 역사시대에도 필요할 수 있는 그 사람을 남겨야 돼요. 그러한 나라, 그러한 가정을 중심삼은 전통을 이어받은 그 나라는 50년 100년 500년이 가더라도 중심에서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할 때, 천년만년 행복의 복지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기반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가망성이 풍부한 것이 통일교회다! 아시겠어요?「예.」

이뤄진 사실을 눈앞에 보면서도 행동 못 하면 안 돼

통일교회는, 내가 개인적으로 고생을 누구보다 많이 했고, 가정적으로 종족적으로 민족적으로 세계적으로 핍박을 받았어요. 별의별 핍박을 다 받아서 쓰러지고 없어질 줄 알았는데, 밤이 지나고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지나게 될 때는 없어지고 부러지고 꺾어질 줄 알았는데, 봄을 맞이할 때 새로운 씨를 가지고 세계의 정상급들과 유엔을 움직이고, 미국을 움직이고, 제1, 제2, 제3이스라엘 희망이 없었던 것을 세워 가지고 새로운 혈통으로 싹쓸이하는 거예요.

통반격파 완료 싹쓸이해 가지고 새로운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결탁된 초민족적?초국가적?초문화적?초심정적 이상의 자리에서 이 일을 여러분이 죽을 때까지 해야 되겠다고 결심해야 돼요. 그것만이 아니라 저나라에 가서도 지금까지의 영계의 모든 영인들까지 지도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 사실이 무섭고도 두려운 사실인 동시에, 중차대한 우리 미래의 희망이, 무섭고도 두려운 이상의 희망이 깔려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 길을 아무리 어렵더라도, 아무리 무섭더라도 파폐(罷弊)하고 가야 되겠다는 결심만 갖고 나아가면 그 세계는 우리의 소유권으로서 결탁될 것이다 하는 결정적 사실을 선생님은 알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니까 중간에 별의별 일이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만큼 왔으니 이제는 아침 해가 어디로 뜨고 해가 어디로 지고, 동서가 어떻고 남북이 어떻게 되어서 사방이 어떻고 중앙이 어떻고 중심이 어떻다는 것을 다방면으로 시험 가운데에서 지내 나온 사실을 볼 때 어디인가를 알기 때문에, 지금도 아무리 어렵더라도 여러분이 어려운 것을 극복하라고 권고하고 혹은 채찍으로써 내몰고 있다는 사실을 고맙게 알아야 돼요.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부모님이 잘못했다고 초달을 치게 될 때, 그 자식이 아프라고 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결심과 환경을 뛰어넘으라고 치는 거예요. 자기 가던 길에 매를 줌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뛰어넘으라는, 그리 가지 않고 부모님이 있는 곳을 향해서 뛰어넘으라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면 많은 어려움과 많은 문제에 부딪혀 가지고 안팎으로 어려운 수난이 올 적마다 우리가 가야 할 미래의 사상은, 하나님까지 해방하고 영계까지 해방해야 한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사상이 없어요. 그것을 사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사실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사람들 이상 무서운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이미 세상은 다 판을 짜 놓고 집을 짓고 있는데, 주춧돌을 놓고, 기둥을 세우고, 사방에 이래 가지고 대들보도 세우고, 서까래도 엮어 가지고, 그다음에 벽을 바르는 거예요. 벽 바를 것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바르고, 흙은 얼마든지 있으니 발라 가지고, 그다음에 재료들은 얼마든지 있어 가지고 세우면 될 텐데, 모양 다 이룬 사실을 눈앞에 바라보면서 행동 못 하면 그건 정신 나간 사람이에요. 미친 사람이에요. 미쳤다는 것은 세상에 탈락해 가지고 오고 갈 줄 모르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하는 것을 기억해야 돼요.

가정당을 만든 이유

여러분이 사무총장이 자르딘에 있을 때 가서 봤는데, 여기 사무총장이라 할 때, 어떻게 하느냐고 다 안 하면 했어요. ‘정당을 뭘 하려고 만드노?’ 했는데, 정당을 안 만들면 교회에서 부르면 누가 와요? 통일교회 나쁘다고 해 가지고 선전으로써 새빨갛게 한 거예요. 하얀 것을 새빨갛게 만들어 놓았는데, 어떻게 새빨간 것을 하얗게 만드나?

그러니까 정당 하게 되면, 정당을 중심삼게 되면 초당적으로 연합해 가지고, 국가 운명의 정부를 장악하겠다고 이런 싸움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 사람들을 교육해 가지고 우리가 옳다 하면 그 사람들이 찾겠다는 정당 자체가, 나라 자체가 끌려오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인 결론이라구요. 그것을 알고 젊은 놈들이 여기에 나서는 거예요. 지금까지 자기들이 출세도 하고, 군수나 해 먹고 서장이나 해 먹겠다는 거예요. 그 나라가 썩어 가고 분산되는 그 세계에서 거기에 발을 들여놓아? 알겠나?「예.」

선생님이 전부 다 막아 온 거라구요. 지금까지 두어두었으면 국회의원이 수십 명 나왔을 거라구요. 공화당이 어떻고 무슨 당이 어떻고 말이에요. 우리는 선거해서 국회의원이 한 사람도 없지만 국회의원들을 믿지를 않아요. 나라의 대통령이 있지만 대통령을 믿지 않아요. 앞으로, 앞날에는 크나 작으나 전부 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알게 될 때는 하나님의 휘하에 있어서 1등, 2등, 3등, 몇 등으로…. 마라톤 대회의 선수들이 코스에서 뛰어 보게 된다면 승패의 결정을 해서 자기 위치들이 제시될 수 있어 가지고, 자기들 위치 이상의 자리는 자기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없는 것이 제정되고 판결이 벌어진다구요.

우리가 지금 미국과 유엔을 중심삼고 시 아이 에이(CIA)와 케이 지 비(KGB)를 이용해서 중국까지 걸고 낚시질할 때가 왔다구요. 중국에 한번…. 10월 30일로 정했지?「예.」가서 중국의 맨 꼭대기 한 120명을 모아 가지고 ‘땅!’ 한 대 때리면 아프겠나, 안 아프겠나? 아파도 눈알이 빠지지 않고, 코가 떨어지지 않고, 입이 떨어지지 않고, 귀가 떨어지지 않고 아픈 사실이 정상이니, 이야 이거….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았지만 꼭대기가 지는 날에는…. 통일교회가 중국의 국교가 됐다 하면 어떻게 되겠나? 국교가 되면 만년 그 나라의 정신적 자리를 차지하는 거예요. 만년 그들은 국가가 보존해야 돼요. 그러면 지금 이 시대에 있어서 중국이 미국과 대치하는데 미국과 중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의 말을 듣게 되면 모든 것이 해결돼요. 또 모든 것을 해결해 가지고 거기에서 주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휙!’ 넘어갈 수 있는, 새로운 페이지로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이 없는 것도 아니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이 뭘 할지 모르지?「예.」이 곽정환도 몰라요. 이번에 중국을 다녀오고 이랬지만, 자기가 생각한 것같이, 자기 생각이 일방으로 통할 줄 알았는데, 선생님의 말을 들어 보니까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지.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이만큼 따라 올라와 가지고 이제는 햇빛을 바라보고 낮인지 점심인지 밤이 됐는지 다 알 수 있는 그런 자체가 밤이 온다고 두려워할 수 없고, 아침에 해가 다시 밝아 온다고 두려워할 수 없어요. 그 해가 밝아 오는 것은 춘하추동의 계절을 변경시켜 나가기 때문에 봄 절기인지 여름 절기인지 가을 절기인지 겨울 절기인지 안다구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순회해 보고 기분이 좋았다

지금 때는, 천일국 4년 3월, 어저께가 8일이었는데, 8일이라는 것은 뭐냐? 3시대의 왕권을 상속 받아 가지고, 3시대 사위기대 3대권 왕권을 전수해 가지고 왕자 왕녀의 전통의 착지를 위한 발표 날이에요. 그래서 어저께 내가 서해?「서해대교입니다.」서해안고속도로예요. 서해라고 해요, 서쪽이라고 해?「서쪽이기 때문에 서해입니다.」글쎄, 그것을 뭐라고 그래? 서쪽 고속도로라고 해, 서해 고속도로라고 해?「서해안 고속도로입니다.」그거 왜 서해라고 그래?「서쪽 바다 쪽에 있기 때문입니다.」서쪽 바다 고속도로지. 그래서 내가 말을 하면서도 이상하다, 서해 고속도로인지 서쪽 고속도로인지, 어떤 것이 확실한지 내가 혼란되어 있었어요. 알겠어요?

서편 고속도로, 이러면 다 돼요. 서해보다도 서쪽보다도 서편이에요. 절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편 서편이에요. 절반을 갈라서 동쪽 서쪽, 이렇게 되잖아요? 그래서 서편 고속도로!

그래서 어저께 내가 쭉 다녀 본 거예요. 내가 쭉 순회하면서 서해대교를 볼 때, 꼭대기에서 이래 놓고 갈라놓았어요. 이제라도 뚜껑을 크게 안 하더라도 뚜껑으로 해야 돼요. 지진이 나거나 바람이 불어서 이렇게 되면, 금이 가면 왕창 넘어지는 거예요. 꼭대기를 잡아 주어야 할 텐데, 그걸 벌려 놓고 있더라구요. 내가 앞으로 영 보기가 싫으니…. 왜 벌리고 있어요?

내가 정 뭐 하면 철판이라도 해 가지고 색깔을 같은 색으로 해서 해 주고 싶어요. 그렇게 하면 그게 막히니 얼마나 든든해요? 기둥을 세워 가지고 쭉 꿰어 달아맸지만, 바람이 이렇게만 부나? 이렇게 불고 이것이 찌끄덕 거리면 밑창이 영향 받음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그것이 지장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매 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가 보니까 지금 시대가 참 좋은 때예요. 컴퓨터로 부서 부서, 강약에 대한 표시, 일일 감독하면서 그것이 지장 있으면 재까닥 해 가지고 수리할 수 있는 컴퓨터 장치를 했기 때문에, 지형의 변경이 있다든가 혹은 거기에 구조적인 변경이 있다면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게 되면 사람들이 일생 사는 동안에 고장날 것을 병원에다 장치하고 사는 이상의 감정을 하고 보호하고 있더라구요.

대한민국도 이제는 궤도에 올랐구나 생각했어요. 내가 그래서 가 본 거예요. 내가 세계의 유명한 다리를 다 보고 별의별 것을 다 아는 사람인데, 가서 쓱 돌아보니까 이제는 대한민국도 이런 공사라든가 토목공사에 있어서 어느 수준에 왔구만 생각한 거예요. 이것을 미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해서 삼위기대로 묶어 놓으면, 하나 만들면 세계의 기술과학에 있어서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할 기원을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쓱 돌아보고 온 거예요. 여기에서 떠나 가지고 돌아올 때까지 여섯 시간 40분 걸렸어요.

그래서 군산까지 가 보고 돌아온 거예요. 더욱이나 눈이 많이 오고 그랬는데, 딱 봄 기분이에요. 겨울이 지나고 새로운 봄이 찾아와 가지고 만물이 소생할 수 있는 희망의 절기예요. 그래서 순회하는 기분이 좋았다구요.

염려하지 말고 자신 있게 나아가라

윤정로가 1년 동안에 알고 있는 기준이라든가 결의한 것, 자기를 거울에 비추어 볼 수 있는 것, 우리가 어떻다 하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윤정로만 그랬나, 곽 총재는 어때?「예, 저도 그랬습니다.」다 그렇지?「예.」자기를 알아 갈 수 있는 자리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이미 출발서부터 내가 어떤 책임이 있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세상이 뭐라 하더라도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이제는 나라에서 난다긴다하는 사람들하고 나하고 비교해 볼 때 내가 높다는 거예요. 도리어 빛을 저쪽으로 비출 수 있으니, 그 사람 뒤에는 어둠이 있지만 빛 옆에 선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다 몰려올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신들이 있어요?「예.」어디 가든지 지방 사람들, 지도자들 앞에 신세를 끼치고 무슨 일에 본이 될 수 있는 이런 주체적 내용을 갖고 산다 하는 자각성을 가진 자주적인 인간들이 되어 있느냐 할 때, 어때요? 자신 있어요?「예.」

통반격파나 잘 해 보라구요. 그러면 대통령까지 찾아와 가지고 상급을 준다구요. 선생님이 머리가 나쁘지 않다구요. 하늘의 비밀을 다 알고 땅의 비밀을 알고 역사적인 섭리관을 짜 가지고, 그것이 시대적인 무차별이 아니에요. 섭리적 동시성이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식적 발달이에요. 가정시대 종족시대, 그냥 그대로 모델을 몇 배, 몇 배 하면 하늘땅이 그 가운데로 들어오고 하나님도 갈 데 없이 여기를 중심삼고 산다 하는 이론적 결착점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할 수 없고 실행할 수 있는 자들이 뭘 염려할 거예요? 염려한 자들이 바보 천치지.

그렇게 안 가는 사람들은 추풍낙엽이에요. 열매가 열리는 데 있어서 도움이 못 된 잎사귀라는 것은 추풍낙엽인데, 이것은 가을바람에 떨어져 거름이 안 되고 모래와 흙과 같이 되어 버리고 마는 거예요. 무용지물이라는 거지. 알겠나?「예.」

여자 해방시대를 맞아 여자들의 시대가 왔다

이제는 여자들의 해방시대가 왔어요. 여자들의 해방시대인데 남자들한테 이길싸, 질싸?「이길싸!」무엇 가지고? 여자들이 이길 것이 뭐예요? 옷을 입는 데도 작게 입고, 먹는 데도 적게 먹고, 뛰는 데도 못 뛰고, 걸음 걷는 데도 떨어지고, 힘내기를 해 가지고 팔씨름, 다리씨름, 눈 씨름, 코 씨름, 입씨름, 귀 씨름을 하더라도 이길 것이 뭐 있어요?

지금까지 남자들한테 스리꾼한테 스리(すり; 소매치기)를 당한 거와 마찬가지이고 사기꾼한테 사기를 당한 거와 마찬가지인데, 이제 여러분의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그 시대가 뭐냐? 가정의 주인이 되는 시대예요. 가정을 다시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남편은 없어요.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남편들이 앞으로 자기들을 지도해 가지고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고, 하늘나라까지 못 데리고 가요. 알겠어요?

그래서 불쌍한 여자들의 해방을 위해서 선생님이 교육해 가지고 가정에서부터 이렇게 된 가정을 이렇게 만들고, 이렇게 된 종족을 이렇게 만들고, 민족을 이렇게 만들고, 이래 가지고 국가가 이마만큼, 국가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누가 이렇게 만드느냐? 참부모가, 오신 구세주가 이렇게 해 가지고 만들었는데, 구세주 혼자 넘어갈 수 없어요. 이렇게 되려면 이것끼리 맞아야 돼요. 이렇게 해 봐요. 뒤로 맞추어 봐요. 뒤로 어디 맞출 데가 없어요. 단 하나의 길은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맞추어야 돼요. 이렇게 맞추어 가지고 어디로 해야 되느냐? 이것은 반드시 자기와 관계를 맺어서 자기 가슴에 품어야 되는 거예요.

손이 왜 움직이느냐? 일하는 것이 이렇게 해도 나와 더불어, 이렇게 해도 같아요. 손은 알고 있어요. 일을 하는 데는 누구를 위해서 일하는 거예요? 나를 보호하는 것은, 아내면 아내를 보호하는 것은 남편을 위해서라는 거예요. 또 남자의 손이 이렇게 되는 것은, 자기를 보호하는 것은 아내를 위해서라는 거예요. 두 부부의 손을 합해 가지고, 손을 잡아 가지고…. 우리가 기도할 때 이렇게 잡지?「예.」이렇게 잡아 가지고 어떻게 될 거예요? 서로가 힘내기 하면 남자의 손이 여기를 잡고 여자도 저쪽에서 잡아당기니까 할 수 없이 남자 여자가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시계 모양으로 돈다는 거예요.

수평을 중심삼고 왜 시계가 바로 도느냐? 자꾸 올라간다는 거예요. 거꾸로 돌면 자꾸 내려가요. 시계가 왜 바른쪽으로 도느냐? 수평을 중심삼고 올라가고 싶어하는 거예요. 자꾸 올라가서 자꾸 발전하고 싶지? 이것이 거꾸로 돌면 어떻게 되나?「내려갑니다.」몽창 자체가 어두운 데에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손가락이 이렇게 움직이면 어떻게 되겠나? 손가락으로 또 옆으로 움직이면 어떻게 되겠나? 이렇게 움직이는 것이 정상이에요.

가정의 주인 될 수 있는 여자로서 사랑의 전통을 세워야

눈도 손이 움직이는 것을 보호해야 돼요. 뭘 든다 할 때 눈이 먼저 가나, 손이 먼저 가나? 눈이 먼저 가지?「예.」들게 될 때는 어떻게 해요? 아래로 내려가야 되나, 올라가야 되나?「먼저 아래로 내려갑니다.」무엇을 소유하려면 바라보는 눈이 높아지면 손이 들 수 있는 것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눈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크면 클수록, 이렇게 크면 너머까지 보려니까 이렇게 봐 가지고 하는 거예요.

크면 클수록 올라가야 되나, 내려가야 되나? 눈과 더불어 내려가야 돼요. 더 크면 손을 넣어 가지고 손끝을 걸어야 되겠나, 손바닥 전체를 올려놓아야 되겠나? 전체를 올려놓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힘을 쓰는데, 눈도 코도 입도 전부 다 호흡을 맞추어 가지고 전력을 다 투입해야 돼요. 그래야 드는 거예요. 들어 가지고 어떻게 할 거예요? 팔아먹을 거예요, 집에 가지고 와서 남편 앞에 드릴 거예요, 아들딸 앞에 줄 거예요, 부모 앞에 드릴 거예요? 부모 앞에 드리고, 남편 앞에 드리는 거예요. 그것이 여자의 복이에요.

자기가 든 것을 틀림없이 아버지 앞에, 그다음에 남편 앞에, 아들딸 앞에 주는 거예요. 왜? 여자니까 좋아하는 것이 남성이라는 거지.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남편으로부터 아들 앞에 주기 위한 것이니, 그렇게 줄 수 있는 대표자가 가정의 모든 전부가 좋아할 수 있는 사랑의 떡이라든가 사랑의 물건을 주기 위한 것이 가정을 책임져 가지고 식사를 해 주고 살림살이를 하는 것이다!

거기에 여자의 가치가 있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또 가치를 중심삼고 알고 사는 여자가 없기 때문에, 이제 알았으니 자기에게 있는 모든 오관을, 몸 마음을 중심삼고 나라의 왕으로부터 남자를 섬겨야 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를 섬기고, 아버지를 섬기고, 남편을 섬기고, 아들딸을 섬기는 이상 복이 없어요. 남자들은 그것을 못 해요. 아버지도 자기 말 들어 주기를 바라고, 할아버지도 자기 말 들어 주기를 바라고, 전부 다 깔아뭉개려고 그래요.

그러니까 가정의 주인 될 수 있는 원칙적인 기반에 있어서 사랑의 전통을 세울 수 있는 데서 여자가…. 남자들은 가정을 다 파탄시켰어요. 남자가 나라를 파탄시키고 망하게 만들었으니 이제 한번 여자들의 시대가 와 가지고 왕을 모실 수 있고, 할아버지를 모실 수 있고, 아버지를 모실 수 있고, 남편을 모실 수 있고, 남편의 아들딸까지도 자기가 있는 지성을 다해 가지고 주려고 하는 그 아름다운 자체가 어머니로서 가질 수 있는 근본의 자리가 아니냐.

그것을 알아주지 않았어요. 남편이라는 것이 천사장의 후신이니까 남의 정조를 깨뜨려 버렸으니 아내를 놓고도 사랑이라는 개념이 없어 가지고 들개와 같이, 미친개와 같이 울려 놓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 가정에 할아버지가 있으면 할아버지 자체가 ‘남자의 전통을 못 세우는 저 녀석!’ 하고, 아버지도 ‘남자의 전통을 못 세우는 저 녀석!’ 하고, 가정의 어머니와 아내가 ‘저 녀석!’ 하고, 그다음에 아들을 중심삼고도 ‘전통을 못 세우는 저 녀석!’ 그러니까 도적놈이라는 거예요, 도적놈.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것은 도적놈들을 쫓아 버리는 거예요. 쫓아 버리고 진짜 왕의 자리에서 아내를 사랑하고, 할아버지가 아내를 사랑하고, 아버지가 아내를 사랑하고, 그다음에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고, 아들딸이 아내를 사랑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아버지를 만들어서 같은 그러한 두 부부가 하늘땅 앞에 하나님이 몽땅 품는 거예요. 하나님이 품어 가지고 몽땅 이렇게 된 것을 몽땅 들어 가지고 품고 사랑할 수 있는 그러한 가정이 필요하다!

그 가정을 이제부터 이루는 것이 어머니의 책임이요, 어머니는 필요 한 것이 무엇이냐? 자기를 중심삼은 중전마마가 있다면 많은 궁녀가 있지만 궁녀라는 것은 궁을 지키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중전마마가 지키는 거예요. 궁녀라는 것은 중전마마의 동생이에요.

왜 동생을 그렇게 많이 백제 같은 나라는 두었느냐? 앞으로 자기가 부부 될 때는 천사장세계의 여자들이 남편을 반대하고 다 해 가지고 끝에 가서는 이것이 반대로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서 혼란시대가 올 때 하늘의 아들딸을 고이 길러 가지고 왕권을 세울 때 백관대작들을 새로운 동생으로서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아담과 천사장의 자리를 메워 주기 위해서 그런 역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정착해야 할 여성시대가 왔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원리에 있어서 레아와 라헬이에요. 라헬은 야곱이 찾기 위한 결혼의 상대인데, 레아가 도적질해 가지고 아들을 열 명씩이나 낳고, 라헬은 요셉과 베냐민, 둘이에요. 이 이스라엘 10지파와 유대 2지파가 원수가 되어 있어요. 싸움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지금까지 천대받고 다 이랬기 때문에 뭐냐 하면, 자매가 남편 빼앗기 위한 싸움을 하는 거예요. 이것을 고쳐 놓아야 돼요.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의 적자였던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돌아서야 할 텐데, 돌아설 줄 몰라요. 돌아서기 위해서는 여기에서 레아와 라헬같이 돌아서야 돼요. 여기에서 떨어졌으니 이것을 찾아 가지고 올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혈통이 달라졌기 때문에 예수님도 독생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독생녀를 찾아서 사탄세계에서 자기가 적자라고 하는 거짓 핏줄을 부정해서 잘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잘라 가지고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비로소 동생과 같은 입장에서 접붙이는 거예요. 돌감람나무를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 동생으로 데려갈 수 있는 가정을 만들지 않으면 세상이 해결 안 돼요.

그런 놀음을 해야 할 것인데,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여자, 두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여자는 통일교회 교인밖에 없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통일교회에 나간다고 나라의 왕으로부터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 그다음에 아들딸까지 다 반대하기 때문에, 이 길을 가야 되겠으니까 할 수 없이 자기가 첩을 맞아 주어 가지고 이 길을 나온 사람도 있어요. 그것은 문제도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두 여자들의 어려운 것을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이렇게도 할 수 있는 이런 훈련된 자체, 경험을 갖기 위해서 여러분 여자들이 지금까지 갖은 고생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사랑하는 남편을 절대시할 수 있는 시대가 무너졌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는 왕의 왕이요, 할아버지 대신이요, 아버지 대신이요, 남편 대신이요, 그다음에 이상적 아들딸의 핏줄을 연장할 수 있는 전통적 피상적 아들 대신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선생님하고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이것을 정착해야 할 여자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목적은 선생님에게 있는 거예요. 여자라는 여자는 선생님에게 집중되어 있어요. 여자가 싫다고 할 수 있게 된다면 여성세계의 시대를 망치는 것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려운 두 갈래 길에서 운전을 잘 해서 사고가 안 나게 해 가지고 나라 고개를 넘어야 돼요.

여성해방시대와 통반격파

지금 우리가 천일국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지만 나라를 못 가졌어요. 여러분의 가정에 있어서 영원한 부부의 이상적 틀을 갖추어 가지고 자리잡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지금까지 결혼한 그 남자들하고가 아니에요. 그것은 나라를 찾기 전에 결혼생활을 해 가지고 사탄세계와 비교하기 위한, 사탄세계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사탄에게 증거하기 위한 것이지만, 나라 위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에요.

사탄에게 증거 받을 수 있는 그 자리가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가정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통반격파해 가지고 모든 것을 굴복시켜 가지고 여러분이 안팎으로 나라의 공인을 받고, 할아버지, 아버지, 그다음에 남편, 아들딸의 공인을 받지 않으면 정착할 수 없는 거예요. 정착할 수 있는 가정은 참부모의 전통을 따라 가지고 사탄의 혈통을 넘어서 정상의 나라까지 연결시켜야만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나라를 넘어서 가지고 자리잡게 해야 되기 때문에 어머니들이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어머니들이 두 마음을 가져서는 안 돼요. 지금까지 남편 대신 참부모를 모시는 거예요. 개인적 참부모, 가정적 참부모, 종족적 참부모, 민족적 참부모, 국가적 참부모, 세계적 참부모, 천주적 참부모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 선생님의 생신날에 무슨 축복을 해 주었나? 뭐라구요? 축복가정왕 즉위식을 했어요. 비로소 가정왕에 즉위한 거예요. 가정의 왕, 종족의 왕, 민족의 왕, 국가의 왕, 세계의 왕이에요. 국가의 왕을 직접 넘어설 수 있는 이때예요. 국가의 왕 기준만 넘으면 세계 천주까지 하늘나라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가의 왕이 될 때까지 입적해서 세계의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 밭으로서 접붙이는 거예요. 이후에 비로소 여러분의 남편을 선생님이 대신 자리잡아 줘 가지고 부모님의 동생 가정의 자리에서 천국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길이 없어요. 그것이 원리예요, 원리.

그러니 통반격파를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안 하면 안 돼요. 통반격파를 하면 거기에는 아담가정 개인의 왕, 그다음에 종족의 왕…. 개인의 왕, 가정의 왕, 종족의 왕, 민족의 왕, 국가의 왕,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5단계권 내를 사탄이 지배해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를 다 때려잡았어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따라 가지고 말이에요.

그것이 정리 안 되었기 때문에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는 입장에서는 사탄세계의 나라 기준을 못 넘어가는 거예요. 지금 사회에 나와서 춤추게 된다면 공산당도 움직여야 되고 민주세계도 움직여야 되고, 두 세계를 왔다갔다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어디 갈지 모르고 이리 갈까 저리 갈까 하는 거예요. 마음이 딱 자리잡아 가지고 하나되어서 하나님의 본연의 기준을 앎으로 말미암아 여자의 갈 길을 가는 거예요.

자연의 만물은 가정의 이상을 교육하기 위한 교재

아담 해와는 쌍둥이예요. 쌍둥이로 태어나 가지고 쌍둥이 된 오빠가 오빠만이 아니에요. 아담 해와의 복중시대, 그다음에 낳아 가지고 유아시대, 소년시대, 그다음에 청년시대가 되어 가지고 사춘기를 맞는 거예요. 사춘기라도 아담 해와 둘이서 다른 사람을 대해서 프로포즈할 수 있나? 프로포즈도 몰라요. 하나님에게 있어 가지고 프로포즈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주변의 만물이 수놈 암놈 있어 가지고 춘하추동 계절이 지남에 따라 크는데, 자기들이 크는 것을 보기 때문에 이 수놈 암놈이 서로 사랑해서는 새끼 치는 것을 보면 얼마나 귀여워요?

새끼라는 것은 전부 다 귀여운 거라구요. 뱀새끼도 귀여운 거예요. 요즘에 뱀까지도 지렁이같이 만들어 가지고 팔잖아요? 오만 가지 곤충이니 독벌레도 요즘 여자들로 말하면 액세서리로서 달고도 다니는 거예요. 그것이 교육이에요. 사랑의 박물관에서 보고 느끼는 거예요.

그래, 아담 해와 둘이 있을 때 철모르는 아담이 ‘야야야 해와야, 내가 갖고 싶은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 같은 개구리를 잡을 텐데, 너 개구리 잡으러 나랑 갈래?’ 하면, 갈 수 있나? 개구리가 물에 사니 물을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고기도 쌍쌍인데 고기도 잡아 보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남자는 그것을 주관해야 되니 어디든지 관심이 많지. 해와도 관심이 많아야 될 텐데, 해와가 관심 많을 게 뭐 있어요?

앉아 가지고 오모차 같은 것이나 보고, 앉아 가지고 개미새끼같이 조그만 것이 노는 것을 보려고 하는데, 아담이 그래요? 뒷동산에 큰 소, 벼락 같은 소, 으르렁거리는 사자 호랑이 늑대, 얼마나 신기해요? 거기에 관심 있겠나, 없겠나? 잡아 가지고 타고 싶고 놀고 싶은 거예요. 그러니까 자라 있는 해와는 앉아 가지고 오모차나 좋아하고 개미새끼나 좋아하고 조그만 것을 잡아 가지고 보는데, 이건 뛰고 자기보다도 힘 있는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동물들도 서로 사랑하고, 아무리 무서워도 그 새끼들은, 사자의 새끼도 예쁘고 호랑이 새끼도 예쁘거든. 그러니까 ‘아하, 사자보다도 호랑이보다도 나으니, 그 주인 되는 사람이 저렇게 하는 것을 배우고 있구만.’ 하는 거예요. 철이 들 때 ‘아이구,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수놈이라면 수놈의 표적은 해와밖에 없고, 해와가 좋아할 수 있는 수놈이라는 것은 아담 나밖에 없으니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저렇게 사랑할 수 있는 것, 기관들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도 커 가지고 그렇게 되어서 우리 새끼를 낳을 수 있겠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했겠나, 안 했겠나? 자동적으로 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그래 가지고 ‘야야야야 아담 해와, 와라. 너희들 서로 둘이 갈라지고 싶지 않지?’ 하는 거예요. 갈라져서 어머니 아버지를 떠나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 대신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어서 바른쪽은 아담, 왼쪽은 해와를 중심삼고 그다음에 둘이 서로가 품기는 거예요. 이럴 때 아버지의 행복이 아니에요? 속에 있던 이성성상의 실체가 만날 때 얼마나 기쁘겠나?

사랑을 중심삼고 안팎으로 하나되는 사랑의 가정의 출발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몸 마음이 이중이 되어 가지고 종적 아버지와 횡적 아버지의 사랑, 하늘을 바라보아도 사랑이요, 땅을 바라보아도 사랑이요, 바다를 바라보아도 사랑이요, 어디에 없는 곳이 없는 것을 볼 때, 쌍쌍제도로 생겨난 것이 우리 가정의 이상을 교육하기 위한 교재였구나 생각할 때, 얼마나 감사해요?

그렇기 때문에 산수원(山水苑)이에요. 요즘에 산수원을 중요시하지?「예.」산수원 교육받은 것은 뭐냐?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이들이 축복가정이 될 때 주위의 모든 만물이 만세 환영하며 거기에 동화하는 거예요.

환경이 움직여야 기쁜 거라구요. 혼자 거울을 보는데 자기가 한 번 보면 그만이지, 거울을 보면서 자기가 춤도 추고 입을 맞추고 그래요? 춤을 추고 입을 맞추어도 두 번, 세 번 하면 맥이 빠지는 거지요. 그러나 실체는 한 번, 두 번 하면 할수록 기운이 나요. 이러니까 기운이 나 가지고 높은 산도 같이 내려가는 거예요. 호랑이도 같이 타는 거예요. 늑대도 우리가 산에 올라가서 멧돼지를 잡는 데 안내자로도 만들고 이럴 수 있게끔 다 되어 있는 거라구요.

참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핏줄을 완전히 부정해야

그래서 자동적으로 아담 해와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기에서부터 데이트해 가지고 약혼자가 되고 부부가 되어 그다음에 어머니가 되는 길, 그다음에 어머니가 할머니가 되는 길, 그다음에 할머니가 여왕이 되는 길을 가는 거 아니에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 끝날에 와 가지고 그 4대 심정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는 그래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왕 중의 왕이요,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요, 아버지 대신자요, 남편 대신자요, 맏아들 대신자니, 전체의 하늘 전권을 거기에 걸고 있으니, 천지가 걸려 있으니 그런 남편과 여자가 본래 사랑으로 하나될 수 있는 특권이 있는데, 아들도 가질 수 있고 약혼녀로서 영원까지 올라갈 수 있는 이 길을 파탄시켰으니, 이제 그 길을 다시 가기 위해서는, 참된 남편을 맞기 위해서는 참된 여자 해방시대가 와야 돼요.

에덴동산에서 거짓 사랑을 할 때 여자가 앞장섰지? 그랬으니 이제는 남자가 앞장서 가지고 절대 여자가 강제가 아니에요. 자연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굴복 통일될 수 있는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핏줄을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그 세계의 왕, 그 세계의 할아버지, 그 세계의 아버지, 그 세계의 남편, 그 세계의 아들딸은 사기꾼이에요. 사기꾼의 종자라는 거예요. 이것을 대신해 가지고 돌이키려니까 이것을 완전히….

여기에서부터 이렇게 되면 몇 도인가?「180도입니다.」이것이 몇 도가 돼요?「360도입니다.」360도예요. 여기에서 처음과 나중이 하나되는 거예요. 나중과 처음이 갈라진 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를 중심삼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수평을 중심삼고 바른쪽으로 도는 거예요. 돌아와 가지고 영점에 와서는 어디로 가느냐? 날아갈 수 없어요. 중앙에 와서 또 여기에서 접붙여 가지고 개인시대에서 가정시대, 가정시대는 개인보다 크니까 이렇게 한 바퀴 돌면 가정시대, 그다음에 종족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여기에서 한 단계 높아지는 거예요. 점점 커 가는 거예요. 구형이 벌어지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7단계 우주를 품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각도를 보게 되면 360도하고 0도예요. 360도가 0도라구요. 1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이것이 거리낌 없이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돌아와 가지고 올라와서 종적으로 플러스해서 또 크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제는 더 클 수 없게끔 하나님까지 동원되어 가지고 왕좌에 앉은 것을 중심삼고 지상도 상대적 가치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심 뿌리를 중심삼고 360도로 갈라지지 않고 구형체를 이루는 거예요. 그러한 사랑의 안착지가, 사랑의 안식처가 지상?천상천국,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가정적 모델이 되는 것이다! 아멘이라구요. 씨와 마찬가지가 돼요. 그것을 이루어야 돼요.

아담 해와를 축복 못 해 줬으니 3대권 가정을 이루지 못했다

그래서 선생님이 축복가정왕 즉위식을 했어요. 여러분의 가정에서 일족을 중심삼고, 이제는 옆으로 가지 말라구요. 1도면 1도의 일족을 중심삼고 김 씨면 김 씨가 해서 거기에 가정왕 종족왕 해 가지고 국가왕까지 가야 돼요. 275개 성씨가 있는 그들이 전부 275개 성씨의 왕국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의 왕 앞에 돌감람나무 밭을 잘라 가지고 갖다 붙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참감람나무 전통을 이루어서 7단계로 갖다가 붙이면 세계를 거꾸로 하나에서 둘로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360에서 180으로, 그다음에 120으로, 70으로, 60으로, 열 둘로, 세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적인 것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7수를 중심삼고 종횡의 안식처와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가정이 벌어지게 된다구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축복 못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가정이 없어요. 1대 2대 가정이 다 없다구요.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기에는 3대가 귀하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가정을 축복해 주지 않고는 하나님의 가정이 생겨나지 않아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아들딸을 축복해 주지 않게 되면 아담의 가정이 생겨나지 않아요. 손자까지도 축복해 가지고 4대 만에 비로소 정착하는 거예요. 두 대를 연결하고 하나 둘 셋, 이 3대, 여섯이 합해야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하나님이 1대니까 하나님의 가정이 이루어지고, 2대가 아담 해와니까 2대 가정도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다 이루지 못했는데 3대까지도 못 이루었기 때문에 1대로부터 2대로부터 3대까지 사탄이 핏줄을 완전히 점령해서 하나님은 혼자예요. 하나님이 아담가정을 붙들어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축복을 해 주었으면 거기에서 끝나는 것 아니에요? 3대는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타락이 있을 수 없지.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라는 것을 중심삼고는 하나님이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홀로지. 우리라는 말을 쓸 수 없는 하나님이에요. 우리가 없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나 너라는 말을 할 수 없는 하나님이라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전부 다 갈라졌어요. 영어로 하면 유(you), 쉬(she), 히(he)인데, 하나님 앞에 전부 다 원수예요. 하나님은 홀로예요. 이것을 갖다 맞추려니 하나님까지 부정했던 그 자리까지 해서 돌아오기 전에는, 그 자리를 뒤집어 가지고 바로잡기 전에는 복귀의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하나님의 존재성까지 부정할 수 있는 자리까지 가려니 하나님이 그럴 수 있는 아담을 대해 가지고, 오시는 참부모를 대해 가지고 사탄보다도 더 미워해야 된다는 거예요. 책임을 추궁할 때 아담의 책임이지, 사탄의 책임이에요? 하나님도 선생님 앞에 결의문 편지를 보낼 때 그 모든 전부가 참부모에게 무슨 죄가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다 잘못한, 하나님의 죄라는 거예요. 그런 말을 하지? 그것을 알아야 돼요.

모든 남자가 반대하는 자리를 승리해 나왔다

1대 2대를 말할 때, 그것은 하나님과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손자까지 연결시키는 가정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1대에서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를 완성시켜서 축복해 주어 가지고 상속 받기 위해서는 축복된 아들딸이 나와야만 상속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가정 형태를 못 가지면 상속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단계 가정 형태를 연결시켜서 4단계서부터 비로소 씨를 받아서 뿌리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3대 손자 손녀 하는데, 손자 손녀의 가정을 품고 사랑해 보지 못했어요. 개인으로부터 가정도 그래요. 전부 다 잃어버렸으니 아담도 가정을 중심삼고 사랑 못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되느냐? 단계는 3단계를 중심삼고 계열을 중심삼고는 하나, 둘, 셋, 넷이에요. 종적으로는 3단계고 계열 수는 4예요. 4대 만에 비로소 하나님의 가정과 아담가정과 아담의 아들 가정이 정착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것이 하나의 핏줄로 연결 안 되면 가정이 형성 안 돼요. 아무리 세상에서 사탄세계의 부처끼리 재미있게 살더라도 가정이 형성 안 되는 거예요. 사탄을 중심삼고는 말이에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위할 수 있는 사랑의 전통 위에 서게 되어 있지. 사탄은 위하라는 사랑 아니에요?

여자들이 시집가게 되면 3대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의 시형(시동생, 시누이)이 있잖아요? 남편의 형제를 모실 수 있어 가지고 4대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인정을 받아야만 돼요. 그 집에 있어서 할머니보다도 젊은 사람 주인이 4대 만에, 축복가정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할머니니 나이 많은 사람하고 의논하는 것보다도 현재의 가정을 중심삼고 아들딸과 우애로써 보살펴 주는 그 여자하고 의논하고, 결국 이 여자가 어머니 자리에 서는 거예요.

4대 대신의 젊은 어머니이기 때문에 비로소 시대의 중심이 되어 가지고 여왕, 할머니, 어머니, 자기 상대권, 동서들한테도 협조 받아야만 여왕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비로소 아들의 이상적 어머니, 이상적 아내, 이상적 며느리, 이상적 시어머니가 되어 가지고 시할머니로부터 여왕 자리까지 나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런 자리에 나간 여왕이 없지? 선생님 시대에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 여자들은 선생님을 제일로 생각해요. 왕이든 할아버지든 다 집어던지고 알고 난 다음에는 안 따라가면 안 돼요. 마음이 그렇게 인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남자들은 선생님이 여왕 도적놈,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아내 도적놈, 첫딸 작은딸 도적놈이라고 하기 때문에, 여자들 때문에 통일교회를 미워하는 거예요. 죽이려고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비법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해와를 동생의 자리에서 길러 가지고 약혼녀 될 수 있는, 만민 여자들이 숭모할 수 있는 동생의 자리, 그다음에 프로포즈하는 동시에 약혼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중심적인 여자, 그래 가지고 약혼해서 약혼녀가 되어 가지고, 그다음에 아내가 되어 가지고 아기를 낳아서 어머니가 되어야 되고, 어머니가 할머니가 되어야 되고, 할머니가 여왕 자리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것이 완전히 복귀되어 가지고 비로소 자리잡으려면 참아버지가 타락한 해와로 말미암아 떠나 가지고 하나님 품에 있다가 다시 와서 이것을 이어받아 혈통을 전환하기 위한 놀음을 해서 새로이 출발한 이스라엘이 돼야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이라는 것은 이겼다는 말인데, 핏줄을 이겼다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대교는 오늘날 통일교회로 말하면 천일국과 마찬가지고, 유대 나라는 뭐냐 하면 제4차 이스라엘 나라와 마찬가지예요. 이 둘이 하나되고 최후에는 로마까지 정복한 다음에는 나라와 종교는 없어지는 거예요. 타락된 뒤에 생겨났다는 거예요. 지금 그것을 정리할 수 있는 이때인 것을 알아야 돼요.

천상의 나라 기준을 넘어설 때까지는 부부생활을 할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의 해방시대가 왔으니 하나님 앞에 두 딸의 자리에서부터 커 가지고 형제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다음에 해와의 자리로부터, 그다음에 약혼녀의 자리로부터, 약혼한 부부의 자리로부터, 어머니 자리로부터, 할머니 자리로부터 여왕의 자리까지 다 탕감복귀했다 할 수 있게 되면 여왕이 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참부모가 와서 지도하는 거예요.

천상의 나라 기준을 넘어설 때까지는 남편이 있더라도 사랑해서는 안 될 때가 왔어요. 지금까지 사랑한 것은 사탄세계의 가정과 하늘이 축복해 준 가정이 얼마만큼 차이 있느냐 보여 주기 위해서예요. 세상은 엉망진창이 됐지만, 통일교회의 부부는 가정에 철저하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나라를 상속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왔어요.

상속 받아 가지고 나라를 찾고 난 후에, 통반격파해 가지고 나라를 찾고 난 후에 비로소 참부모가 지금까지 지도하던 것을 동생의 자리에 접붙여 가지고, 선생님이 열 여섯 살 이후에 싸워 가지고 이긴 모든 것을 잘라 버리고 접붙여 가지고 나라를 찾아 넘어선 자리에 서야만 타락한 천사장의 나라권 기준을 능가하는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래서 비로소 다시 축복을 받고야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형님 가정을 중심삼고 수천만의 동생의 가정들이 동생의 자리에 있어서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종적으로 못 들어가요. 일렬로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나라를 찾을 때까지는 가정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을 허락지 않아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가정에서 종족?민족?국가,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사랑할 수 있었는데…. 축복이라는 것을 1960년부터 한 거예요. 사탄세계의 형제들을 빼 가지고 동생들 앞에 규합할 수 있게 해서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축복까지 이루어 가지고 나라 위에 갖다가 접붙이는 거예요. 나라를 넘고 나서야만 세계의 참감람나무로서 자랄 수 있는 데 있어서 하늘나라에 속하게 되는 거예요, 접붙여 가지고.

그것이 나라시대, 천주시대예요. 성자의 도리는 참부모 대신이에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하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것은 참부모 대신 자리의 기준을 다 세워 놓은 거라구요. 그러니까 개인 가정, 종족 가정, 부모의 가정도 전부 다 같은 자리에 있어 가지고 일렬로 서 가지고 이제는 누가 축복가정을 많이 사탄세계에서 찾아오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새로운 민족 편성의 주도적인 씨족이 되는 거라구요.

사탄의 모든 것을 불살라 버리고 새로 만들어 하늘에 봉헌해야

그래서 김 씨면 김 씨를 빨리 축복하고, 그다음에 자기 부인이 박 씨면 박 씨까지 전부 복귀해 가지고, 그다음에 ‘김해 김’ 씨가 있으면 ‘김해 김’ 씨한테 가는 거예요. 김 씨 남편하고 박 씨 아내가 하나되어 가지고 축복받은 그것이 일족의 끝을 맺었으면 ‘김해 김’ 씨가 제일 많으니 거기에 가서 절반을 갈라 가지고 여기에서 이룬 가정 수하고 거기의 가정 수가 경쟁하는데, 여기서 지게 되면 아무리 ‘김해 김’ 씨라 해도 이중 삼중으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조상이 달라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세계의 조상은 아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이 1대라면 여기에서 이긴 가정의 최고 기준이 2대 3대예요. 국가 기준에서 120개 가정 전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 형태에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의 큰 나무가 됐더라도 맨 씨, 본연의 씨를 중심삼고 1대조, 2대조, 3대조가 결정돼요. 천상에도 조상이 없어요. 천국에 들어가서 1대에서 2대, 수천 대 비었던 것을 한꺼번에 갖다 맞추어 가지고,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고 기다렸을 뿐이지 뜻은 뜻대로 다 이루어졌다는 거예요.

사탄은 자동적으로 천사장의 입장에서 천사장가정 형태가 조상이 되어 있지만, 그 가정이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동생이 하나된 그 기준에서 천사장 자신이 모셔야 돼요. 천사장 자신이 아담 해와, 가인 아벨과 같은 입장에 서서 실패한 천사장의 입장을 탕감복귀해서 가인 아벨이 하나된 그 위에 여러분 축복가정이 서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더불어 이룰 수 없다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지금까지 몸뚱이를 중심삼고 아담이 마음세계의 하나님과 하나되기 전에 사랑을 체험한 거예요. 몸뚱이가 핏줄을 심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것이 문제예요. 사탄의 핏줄을 심어 놓은 거예요. 하나님은 원수가, 사랑의 간부가 더럽힌 그런 이불 포대기니 살던 집을 전부 불살라 버리고 싶다는 거예요. 보기도 싫다는 거예요. 꿈에도 생각하기 싫다는 거예요. 네로가 로마 도시를 불사른 것과 같이 불살라서 훅 불어 가지고 재까지 날려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새로이 만들어야 돼요. 세상에 호화찬란한 궁전이 있지만, 우리는 그 이상 만들어서 하늘 앞에 봉헌하지 않으면 타락했던 아들딸들이 복귀되어 가지고 효자 충신의 가정의 도리를 세울 수 없다! 그 이상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소명적 책임이 있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아멘!」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가정에서 시중하던 3배 이상 통반격파를 위해 노력하라

그래서 교육해야 돼요. 통?반에 있는 모든 것을 자동적으로 정비하는 거예요. 밤낮없이 밟고 어머니가 아들딸을 기르는 거와 마찬가지로, 밤이나 낮이나 먹일 것, 입을 것, 환경을 수습해 시중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 3배 이상 노력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 이상이에요. 3시대의 왕권을 상속 받을 수 있는 3대 가정적 왕자 왕녀를 상속하여 정착되어야 되는 것이다!

그것을 선포한 날이 어저께 천일국 4년 3월 8일이에요. 삼 팔 이십 사(3×8=24), 그래 가지고 4년이니까 28, 거기에 4천년, 40년의 4수와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서른 여섯이에요, 36수! 끝장내는 거예요. 그런 날이기 때문에 어저께 선생님이 한국에 안 가 본 길이 없는데 서편 고속도로로 쭉 해 가지고 ―군산에서 연결되지?― 군산에서 돌아오는 데 그것도 여섯 시간 40분이에요. 이야! 또 여섯 시간 40분, 4수 6수로 딱 그렇게 됐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이 9일이고 내일은 가정당 창당 1주년인데, 사무총장의 보고를 들어 보니까 정신이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들었습니다.」어디로 갈지 모르고 방황하였는데 딱 갈 수 있는 기점이 확실히 드러났기 때문에, 여러분이 통반격파를 국회의원 몇십 배 이상 노력해 가지고 자연적으로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잊어버리고 따라올 수 있고, 자기 모든 조상들을 잊어버리고 따라올 수 있게 되면, 여러분이 새로운 문화세계의 조상이 되고 새로운 나라의 주인이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그 길을 가야만 해방이 벌어지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알겠나?「예.」

이론적이에요. 공식이 되어 있어요. 공식이 안 맞으면 천년만년 가더라도 수학의 정답을 찾을 수 없는 거예요. 이런 모든 것, 하나님의 마음속에 생각하던 세계와 실체세계가 한자리에서, 모든 3시대를 해방 할 수 있어 가지고 상속권을 가지고 3대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고, 재림주의 가정을 대표해서 상속을 받았으니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말이 나온다구요. 알겠나? 같은 자리예요.

누가 이제…. 연합회 회장이 됐으면 경륜이 크니까 아는 사람이 많고 높은 자리에 있었으니 그 사람을 교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많은 거예요. 작은 것은 작은 대로예요. 각각 다른 거예요. 전부 경쟁하는데, 김 씨면 김 씨 문중에 들어가서 경쟁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누가 많이 가정을 축복하느냐? 그 기준이 36가정이니 무엇이니 다 넘어서 가지고 새로운 36가정, 새로운 국가 편성, 새로운 문화세계의 대가족, 통일된 한 나라의 세계를 이루어야 지상이 천국이 되는 거예요. 지상이 천국이 되면 천상세계는 자동적이기 때문에 지상 천상 완결이 시작되느니라! 아멘!「아멘!」

죽기 전까지는 어머니 나라의 여자로서 본이 되어라

알겠나?「예.」가정당이 필요해요?「예.」쉬지 말고 하라구요. 쉬지 말라는 거예요. 이 뜻은 30년 이후에도 이루어지고 3천년 이후에도 계속될 뜻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후손들을 안 망하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일대조에서, 조상이 시작되는 여기에 있어서 전통을 바로 세워서 교육해 가지고 전수시킬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돼요. 그래야만 자기들도 영계에 가서 주류 민족, 주류 문화를 세워 나온 하늘나라의 조국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런 경쟁이 벌어졌어요. 조상이 없어요. 선생님이 1대조인데 2대가 누가 될지 몰라요.

모든 사람이 한국에 시집오기를 바라요. 일미치과의 아줌마도 한국에 시집와서 한국 아줌마가 다 됐나?「예, 시어머니가 왔습니다.」어머니야?「예.」며느리를 좋아해요?「어머니가 귀가 조금 어둡습니다.」「예, 좋아합니다.」(웃음) 아까 기침을 조금 하더구만.「예, 기관지가 좀 안 좋습니다.」그래, 그 아줌마가 시어머니였구나.

여기에 일본에서 시집온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여러분이 어머니 나라의 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돼요. 알겠어요?「예.」조국이 일본 나라가 아니에요. 시집갔으면 그 집에 가서…. 딸은 도적년이라고 그러잖아요? 일본의 모든 것을 갖다 붙여야 돼요. 세계로 일본 여자들이 시집을 많이 갔어요. 그 나라를 전부 다 한국에 갖다 접붙여야 돼요. 한국에도 왔지만, 일본 여자들을 많이 세계로 배치했기 때문에 그 나라들이 경쟁이에요. 한국이 일등이 되어야 될 텐데, 꼴등 되면 안 되지. 알겠나?「예.」

아까 여기에서 얘기했지만, 일본 여자가 얼마나 지독한지 몰라요. 지독한 것 아니에요? 죽기 전까지는 어머니 나라의 여자들이 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또 선생님이 일부러 내세워 주는 거예요. 미국이라든가 세계 국가에 가서 희생하라 이거예요.

여자의 책임을 못 한 거예요. 남자들이 많이 이혼하게 만든 것은 여자들이 지금까지 바람피워서 그런 거예요. 남자가 바람피우니 우리도 해야 되겠다고 해서 엉망진창이 된 거예요. 성 해방이니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호모가 어디 있어요? 그것을 완전히 일소해 버려야 돼요. 이제는 원리를 알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없어지게 되고, 또 자연히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몇 시 됐나? 아홉 시 됐구만. 흥태!「예.」어저께 전화로 바쁘게 ‘선생님, 축하합니다. 내일 아침에 가서 보고하겠습니다.’ 해서 왔는데, 보고하고 싶어?「이따가 하겠습니다.」빨리 해요. 시간이 없다구. 아홉 시 5분 전이야. 앞에 나와서 한 1초라도 얘기해.

박경도 왔어? 누구를 데리고 왔나?「저 혼자 왔습니다.」왜?「남숙이는 거리가 멀어서요.」거리가 어디야?「천안 부근입니다.」천안 부근이면 저녁에 한번 오라고 하면 될 것 아니야?「누이는 몸이 불편해서 기동을 못 하니까 집에 있습니다.」그러면 혼자는 오나마나지. 매일같이 올 텐데. 앉으라구. 자! (소로카바(Sorocaba) 축구단에 대한 김흥태 회장 보고) (경배) *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및

종족복귀?통반격파

(경배) 여자가 몇 명 모였다고?「220명인데요, 지금도 계속 오고 있습니다.」계속 오고 있는 것은 돌아서서 가라고 그러지. 앉아요.「아버님, 꽃다발….」꽃다발은 받은 걸로 하지…. (꽃다발 봉정) (박수) 감사해요.

모든 것이 하늘의 소유물이 되려면 하나님의 조국 위에 서야

오늘은 무슨 날인가?「3월 10일입니다.」3월 10일이 무슨 날이에요?「가정당 창당 기념일입니다.」「오늘 여성연합 전국 간부 월례회의를 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모두들 부모님 뵙기를 간절히 그리워하고 소망해서 전국에서 지금 왔습니다.」아이고, 이 많은 여자들이 그리워하면 나 다 잡아먹겠다! (웃음)

오늘은 말이에요, 특별히….「가정당… (어머님)」아니에요. 천일국! 금년 표어가, 새로운 시대의 전환을 기념하는 날인데 정월 초하룻날 원단에 선생님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내용을…. 언제든지 그거라구요. 그 위에 섰다는, 그것이 하나의 칸막이니만큼 모든 존재, 모든 것이 하늘의 소유물이 되기 위해서는 천일국 위에서 시작해야 돼요. 천일국과 평화의 왕국시대 위에 존속해야 돼요.

여러분도, 지금 살아 있는 여러분도 전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위에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전의 사람들은 전부 다 부정하는 거예요. 있어서는 안 될 존재들이에요. 그러니까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그러한 대전환이 돼 가지고 해가 동쪽으로 뜨던 것이 서쪽으로 뜰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것을 느끼지 못해요. 왜? 습관성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 먹고, 뭐 아기들을 데리고 살림살이하고 남편이 마음에 안 들면 싸움하고 제멋대로 살던 그런 환경과 달라요. 싸움이란 것이 있을 수 없고, 불화라는 것이 있을 수 없고, 모든 전부가 하늘의 소유가 되기 위해서는 평화의 왕국시대에 들어왔으니만큼 하나님의 조국 위에 모든 것이 있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태어나기를 하나님의 조국 위에 태어나지 않았어요. 사탄의 혈통을 중심삼고 사망의 지옥에서 태어난 그 자체를 잊어버리고 새로운 의식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여러분, 그럴 거예요. 여러분 일생에 태평양을 헤엄쳐서 건넜다는 그 사실이 죽지 않고 살았다면 얼마나 기념되겠나?

그런 날이 오게 되면 아침부터 기념하고, 지낸 모든 것을 샅샅이 뒤져 봐서 어떤 것은 무슨 일을 당했다든가 하는 걸 모두 기억하고 회상해 가지고 그것을 자기 일생에 더 높은 기억으로 남기려고 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습관이라는 거예요. 그래, 하늘을 중심삼고 복귀섭리의 총탕감을 해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는데, 평화왕국시대라는 것은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청춘시대, 소년시대, 그건 이미 지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시대, 환난시대를 말하는데, 그 환난시대라는 것은 환난이 시작하고 있다는,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요.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사랑으로 사랑의 천국을 이루고 살아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는데, 이 시대가 없으면 안 돼요. 왕국시대 뭐라구요?「선포입니다.」누가 선포했어요?「참부모님입니다.」참부모님이 선포할 게 뭐 있나? 참부모하고 같이 여러분이 선포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 선포는 참부모가 한 선포가 아니에요. 여러분들을 중심삼고,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선포된 말이라구요. 그러니까 그날에는 여러분이 다시 나야 되는 거예요. 다시 나야 되는 거예요.

하늘땅에 하나님의 조국이 태어났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것이고, 평화세계 시대가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것이냐? 하나님의 날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삶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을 중심삼고 그 만물 자체가 하나님의 소유물로 결정됐다는 선포라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까지, 자랄 때까지 하나님의 사랑의 소유물이 안 됐어요. 그러나 이제 이 시대에 있어서 탕감복귀라는 것을 하는데 완전 탕감복귀라는 기반이 되지 않고는 하나님의 조국이 선포되지 않아요. 하나님의 조국이 선포된 것은 아담가정을 중심삼은 선포가 아니에요. 아담가정이 자라 가지고 아담 개인, 타락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사탄세계….

지금 때는 뭐냐 하면, 프리 섹스니 성 개방이니 호모니 레즈비언이니 하는 이런 시대가 돼 가지고 남자나 여자나 존재의 가치가 완전히 무너졌어요. 여자나 남자나 사랑 때문에 생겨났는데 사랑 기관이 누더기 판이 다 됐다구요. 위나 아래나, 좌우 전후 어디를 보더라도, 360도 방향에 전부 다 구멍이 뻥뻥 뚫어진 거라구요.

이런 누더기 판을 꿰매 가지고 하나의 본연의 형태, 꿰맨 자리가 있고 다 이런 것이 하나님은 얼마나 보기 싫겠어요? 그것을 회칠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페인트칠을 해 가지고 이제는 탕감시대가 완료돼 가지고 하늘과 직접 관계맺을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이라는 말, 평화왕국시대 선포를 했다는 사실! 여러분을 보게 된다면 완전히 안팎이 하얘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 위에 태어나야 할 텐데 그렇게 안 태어났다는 거예요.

여기 222명?「220명입니다.」2명으로 하지, 222명.「명단에 없는 분들도 오니까….」명단에 없는 사람들은 죽어라! (웃음) 그거 뭐 호외가 뭐 하러 나타나나? 평균 연령이 몇 살이야?「30대, 40대, 50대 중에서 40대가 아마….」내 친구는 없구만, 85대. (웃음) 그거 섭섭한데? 이런 많은 여자 가운데 나와 같은 연배 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말이에요. 칠십 난 여자 손 들어 봐요.「이정옥 선생님, 김명희 선생님….」기운이 없어서 팔을 못 드누만. 그래, 선생님이 몇 살?「85세입니다.」58세! (웃음) (박수)

자, 그렇게 알고, 새로운 시대에 있어서 새로운 예복을 입어야 되고,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야 되고, 새로운 살림살이를 해야 되고, 새로운 사랑을 갖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새로운 사랑을 가진 사람들이 사랑의 천국을 이뤄 가지고 살아야 돼요.

지금까지 하나님은 인간을 대해 우리라는 말을 못 해 봤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간을 대해 가지고 우리라는 말을 써 보지 못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하나님이 1대고, 아담이 2대고, 아담의 아들딸이 3대라 하지만, 하나님은 1대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2대를 사랑해 가지고 축복을 못 해 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축복해 줬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가정, 아담가정 해 가지고 셋째인 3대, 손자 가정을 못 가져 봤어요. 누구한테 빼앗겼느냐 하면, 완전히 사탄에게 빼앗아 버렸어요. 핏줄이 달라졌다구요, 핏줄. 여자들로 말하면 내일 새로 결혼하려고 가족과 문중 전체, 친구들이 모여 가지고 환희의 축하를 할 수 있는 결혼식을 앞놓았는데, 그 전날 산적이 와서 업어 갔다구요. 업어 가 가지고 할 짓 다 해서 아기를 낳은 것과 같은 것이 이 세계 인류라구요.

그래 가지고 타락한 핏줄을 받아 이 세계에 이렇게 벌여 놔 가지고 ‘옛날에 약속했던 본연의 남편 될 수 있는 이런 분한테 한번 돌아가 보면 좋겠다.’ 해 가지고 혼자만이 아니고 세계 인류를 데리고 전부 다 나타날 때, 그 본래의 주인 될 수 있는 부인과 그 연결된 아들딸들이 원수가 나타났을 때 기분이 좋겠나?

그리고 그 원수 된 신랑, 도적질해 간 그놈의 녀석, 그 아들딸, 그 여자를 어떻게 하나? 고생했으면 고생했으니만큼, 안됐으면 안됐으니만큼 거기에 저끄러진 결과가 얼마나 크다 하면 그 큰 것의 몇백 배, 몇천 배를 가해 가지고 없애 버리고 싶은 것이 타락한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인데, 본연의 하나님이 몽땅 빼앗겨 버리고 찾아올 수가 있어요?

‘금은보화를 가지고 이 세계를 전부 다 당신 것으로 돌려드립니다. 당신의 아들딸, 당신이 원하는 아들딸 될 수 있는 대신, 여편네 대신, 나를 천사장 대신 자리에 세워 가지고 축복받은 것으로 인정해 주소.’ 할 때, 그렇게 인정할 수 있는 타락한 족속은, 여자도 남자도 한 마리도 없다는 거예요, 한 마리도. 그렇게 된 것을 누가 알아요? 선생님이 안 나타났으면 꿈에도 모를 거라구요.

이제는 그런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러니까 그런 모든 날들을 치워 버리기에 얼마나…. 몇천만년이에요. 뭐 6천년? 구원역사가 6천년이에요? 몇천만년이에요, 몇천만년. 그러니 그동안에 여자들이 얼마나 제멋대로 했어요?

요즘 여자들이 제멋대로 하지요? 여자들이 에덴동산에서처럼 성해방의 행동을 하는데, 그 성이라는 것이 자기 것이에요? 여자가 자기 때문에 생겨났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자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여자라는 말이 나오기 전에 선유(先有), 먼저 있어야 할 조건으로 세운 것이 남자예요, 남자. 남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존재가. 태어나기를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또 남자는 뭐냐? 하나님이 남자를 만들기 전에 여자가 이렇다고 먼저 선유조건으로 해서 거기에 맞게끔 만든 것이 남자라구요. 그 맞는 것이 뭐냐? 얼굴이 맞는 거예요? 얼굴을 맞췄다고 사랑이 연결돼요? 사지백체에 무슨 존재가, 전부 다 남자를 위하고 여자를 위할 수 있는 그런 뭐가 있어요.

여자들도 남자의 전체를 점령하기 위해서 결혼하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 아줌마! 신랑 있어? 있나 물어보잖아?「예, 있습니다.」아들은, 딸은?「아들 하나, 딸 하나 있습니다.」누구 닮았나?「엄마도 닮고, 아버지도 닮았습니다.」(웃음) 뭐?「엄마도 닮고 아버지도 닮았답니다. 대구서 왔습니다.」대구?「예.」대구 닮았구만!

문제가 크다구요, 사실이 그렇다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우리’라는 말을 써 보지 못했다는 거예요. ‘나’라는 말은 뭐냐? 상대가 있어서 ‘나’라는 말이 있지요. ‘너’라는 말, 상대가 돼 있어야지요. ‘우리’라는 말을 써 보지 못한 하나님이에요.

사랑으로 말미암아 뒤집어진 이 세상

여러분은 어때요? 나! 나를 낳아 준 부모라고 하는데, 그 부모가 가짜 부모예요, 진짜 부모예요? 타락한 핏줄을 이어받은 부모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못 된다고 했어요.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못 된다(눅 14:27)고 한 거예요. 십자가는 탕감이에요, 탕감. 예수가 죽을 수 있는 십자가보다도 그 죽을 수 있게끔 된 동기, 해와가 잘못돼서 남긴 십자가, 해와로 말미암아 낳은 아들딸 전체, 사탄이 남긴 십자가를 몽땅 짊어지고 가야 됩니다.

(손으로 행동해 보이시면서) 이게 이렇게 돼야 할 것인데 이렇게 돼 버린 거라구요. 이렇게 된 것이 어떻게 이렇게 돼요? 완전히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도 안 돼 있어요. 뭐 손에 댈 수 없게 이렇게 돼 있다구요.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전부가 뒤집어진 거라구요. 이렇게 뒤집어졌어요. 이걸 어떻게 바로잡아요? 바로잡을 줄 몰라요. 뒤집어졌는지도 모른다구요.

누구로 말미암아 뒤집어졌느냐 하면, 사탄 중심삼은 사랑으로 말미암아 뒤집어졌어요. 누가 그랬느냐? 천사장이 해와를 유인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됐어요. 해와를 유인한 것보다 해와가 따라다녔지.

그래, 여자는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사랑의 주인을 못 만난 여자들이에요. 유린을 당해 나온 거라구요. 여러분 남편을 대해서 축복을 받았으니 그렇지…. 축복받아 가지고 지금까지 살았지만, 그 산 것이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살려면 하나님의 나라를 찾은 그 위에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나라를 찾았어요? 이론적으로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나라 위에서 영원한 내 아내요 아들딸이요, 영원히 사랑 중의 사랑이요, 생명 중의 생명이요, 핏줄 중의 핏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하나님 자신에게 있어서 사랑이 연결된 것이 아니에요. 사랑은 하나님이 가졌지만 상대가 없으면 사랑이 나타나지 못해요.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하는 데는 하나님 홀로 완성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여자가 미인이라고 하더라도, 그 미인이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남자가 없으면 미인은 쓸데없어요. 누구를 위한 미인이에요? 자기를 위한 미인이에요? 그런 말이 아니라구요. 남자를 위한 미인이요, 하나님을 위한 미인이에요.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라고 했지요? 하나님도 생식기가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여러분 남편은 생식기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난 모르겠는데? 그 생식기의 왕이 누구예요? 누구예요?「하나님입니다.」자기 남편이에요. 아버지와 아들이에요. 부자지간, 부자밖에 없어요. 그렇잖아요? 여자의 생식기를 필요로 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예요. 아들딸이 안 나오면 하나님의 가정이, 하나님의 나라가 나오지 않아요.

만물의 영장이 제멋대로 바람피우고 살 수 있나

그러면 아들딸을 낳는 그 기관이 뭐예요? 생식기지요? 생식기(生殖器)! 그릇이라는 것을 보게 되면, 여자는 받는 그릇이고, 남자는 주는 그릇이에요.

그래, 먼저 주겠다고 해야 되겠나, 먼저 받아야 되겠다고 해야 되겠나? 이런 것을 원리원칙을 가지고 들어가게 되면 말이에요, 남자들이 여자를 못 살게 그러나요, 여자들이 남자를 못 살게 그러나요? 여기 여자들 가운데서 남자가 매일같이 못 살게 하면 죽겠다고 도망갈 거라구요.

여기 축복받은 가정 가운데 어떤 여자가 있었느냐? 나도 상상할 수 없는 여자가 있어요. 남자만 상대를 못 살게 하는 것이 아니고 여자도 못 살게 그러더구만. 나이가 들면 여자가 더 못 살게 해요.

남자는 배란기를 몰라요. 여자는 배란기를 알아요. 동물세계를 보게 되면, 배란기가 되게 되면 소 같은 것은, 암소는 새끼 날 때가 오면 기관이 달라져요. 젖도 굳어지고, 말랑말랑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젖이 뭉쳐 가지고 굳어져서 빨아 주기를 바라고, 여자의 그 음부도 붓는다는 거예요.

여러분 여자는 그런 작용이 없어요. 동물세계에는 그런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한번 둘이 만나기 시작하면, 새끼 안 낳기 위해서, 벌어 먹일 수 없으니까 갈라질 뿐이지, 그 전에 한번 만나면 끝까지, 죽을 때까지 갈라지지 않으려고 한다구요. 새끼를 길러서 앞세워 보내기 전에는 갈라지지 않아요.

모든 만물이 그래요. 만물의 영장이 되는 사람이 자기 멋대로 바람을 피우고 자기 멋대로 살 수 있어요? 살 수 있나, 없나?「없습니다.」선생님은 살 수 있다! 이 쌍년들아!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비참한 거예요. 여자가 시집가서 자리를 잡으려면 그 나라의 왕으로부터, 왕이 인정해야 되고, 시할아버지가 인정해야 되고, 그다음에 시아버지가 인정해야 되고, 남편이 인정해야 되고, 그다음에 아들딸을 낳았으면 아들딸이 인정해야 돼요.

그런 어머니 대표예요. 여왕 대표요, 할머니 대표요, 어머니 대표요, 그다음에 부인 대표요, 약혼자로부터, 약혼자 전에는 청소년이 돼 가지고 소년시대, 유아시대, 복중에 들어가 가지고 같이 쌍태로 있었던 거예요. 쌍태예요. 오누이 쌍태와 같이 하나님 속에 있었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남자 여자가 어머니 배속에서 자라는 과정

여자 남자가 어떻게 있었느냐 하면, 남자는 뼈와 같고 여자는 살과 같아요. 무형의 시대에는 뼈와 살이 있는데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 무형의 뼈와 살과 같이 돼 있는데, 뼈 중에 사람이 이렇게 생긴다 하는 뼈가 있는데 거기에 가죽만 씌워 가지고, 나일론 가죽같이 비치는 가죽으로 씌웠으니 뼈만 보이지요.

이래 가지고 나일론 빛과 같아 가지고 딱 붙어 있는데, 뼈가 빛을 발하게 되면 빛은 90도로써, 90도로 발했으면 들어간 각도로 반사되는 거예요. 45도면 45도로 반사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90도로 하니까, 실이 감으로 말미암아 쌍태로 있던 두 쌍둥이가 주고받아 이렇게 크니까 이게 불룩불룩 크는 거라구요. 뼈를 중심삼고 ‘아하, 아들딸의 모양이 이렇게 되는구나!’ 할 수 있게 둥그래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여기서 주고 하니까 자꾸 주고받게 돼 가지고 가운데가 불러 가지고 크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 남자가 둘이 개성진리체예요.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 살아야지, 둘이 하나돼 붙어살면 큰일이지요? 쌍태가 되어 붙으면 어떻게 붙어 있을까? 등을 대고 있을까요, 어떻게 돼 있을까요? 남자는 위에 서고 여자는 거꾸로 마주보면서 서 있을까요, 어떻게 서 있을까요?

여기 의사 한 사람 있어요? 의사! 저기 의사 아버지 있구만. 어떻게 있을까요? 오누이 쌍둥이로 있게 된다면 어떻게 있을까요? 의사 한 사람들! 곽정환!「아무래도 키스도 하려면 앞으로 붙어야 안 되겠습니까?」(웃음) 키스가 필요한가, 그게?

그거 아무 기관도, 키스도 필요 없고, 생식기도 필요 없어요. 이게 크는 거예요. 크는 거예요. 사람이 여자는 이래야 되고 남자는 이런 형태, 보이지 않는 형태로서 뼈를 중심삼고 나일론과 같이 이래 가지고….

예를 들어 말하면, 나일론 판에다가 페인트만 칠하게 된다면, 수은 칠을 하게 된다면 거울이 돼요. 거울과 마찬가지가 되는데 이것이 반사하는 거예요.「투명체를 말입니까?」무엇이?「나일론과 같이 비치니까 투명체가 된다는….」투명체가 되는데, 그 투명체가 반사하기 때문에, 거울이 빛을 반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주고받아서 자꾸 크면 클수록 같이 뼈가 크니까 살이 크는데, 살이 없어요. 가죽이에요, 가죽. 나일론실과 같아요.

살이 있으면 어떻게 하겠나? 그 모양이 크게 되면 배 안에서 어떻게 돼요? 아담이 속에 들어갈 수가 없잖아요? 보이지 않는 그런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오누이가 자랐다는 거예요. 그래,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갈라질 수 없는 거예요.

몽땅 내 사랑이란 말은 상대를 두고 하는 말

여기 여자들은 자기 축복가정 남편보다 더 좋은, 얼굴을 보기에 잘생긴 남자를 보면 어때요? 그 눈들이 나빠서 잘생긴 것같이 보이지요. 독사는 독사 대가리를 좋아해요. 암놈 독사는 수놈 독사가 자기 대가리보다도 삼각형 눈이 이래 가지고 한번 물게 되면 이빨 자리에 피가 나고 고기를 물어 가지고 독을 쏴 주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지독한 독사! 자기를 한번 물면 다 삼켜 버릴 수 있어 가지고 자기를 몽땅 이러는 것을 바라는 거예요.

여자들도 그렇지요? 남편이 몽땅 사랑해 주기를 바라요, 몽땅 반대가 뭐인가? 몽땅 반대가 뭐야? 나 모르겠구만. 뭐라고 하나?「부분이라고 해야 안 되겠습니까?」「조금….」조금? 조금이 뭐 몽땅에 상대나 되나? 몽땅 뭉쳐 가지고 섰다 이거예요. 뭉쳐 가지고 당당하게 섰다 이거예요, 몽땅. 몽땅 내 사랑!

그러면 몽땅 내 사랑이라는 것이 자기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상대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상대입니다.」자기를 두고 하는 말이지. 상대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누구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상대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래, 몽땅 내 사랑 할 때는 남자나 여자나 어디부터 만지고 싶은가? 사람이 만나서 인사할 때 입을 맞추나, 뭘 하나? 손! 아이고, 손이 어드런지….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기념일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 하겠네.

이 상식이 필요한 것인데,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아, 손이 좋다! 여자의 손이 아이고 보들보들하고, 아이고 나긋나긋하고, 아이고 나긋나긋하고…. 남자를 여자가 생각할 때, 남자는 이게 굳어 가지고 씩씩하고 턱 쥘 때는, 여기를 쥐게 될 때는 가슴의 젖을 쥐는 것 같고, 온 몸을 쪼그라들게 쥐는 것 같은 거지. 그래야 좋다구요.

여러분 여자가 그래요. 요즘에 모델 되는 여자들은 말이에요, 궁둥이도 필요 없어요. 가슴도 필요 없어요. 대가리를 그려 가지고 모가지를 그리고 이래 가지고, 어깨도 없지,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다리 둘을 한 이게 여자예요. (웃음)

아, 왜 우습노? 사실인데. 웃을 게 아니에요. 그렇게 남자는 대가리를 하고 그다음에 이게 커 가지고 이쪽에 이렇게 한 이게 남자예요. 반대지요? 여자는 어깨가 없어요. 남자는 어깨가 있고, 여자는 어깨가 없는 대신에 뭐가 큰가? 궁둥이가 커요.

남자나 여자나 23세만 되면 세포가 죽어 가

그래, 궁둥이라는 것은 무슨 ‘궁’ 자예요?「자궁입니다.」궁둥이, 무슨 둥이, 뭐라고 그러나? 아들을 낳기 때문에 무슨 둥이?「엉덩이!」아, 엉덩이인데, 귀동딸, 귀동자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궁둥이라는 것은 궁을 밀어주는, 받들어 주는 그런 터전을 말한다구요. 궁둥이!

그래, 여자가 궁둥이가 큰가요, 작은가요? 그거 왜 여자 궁둥이가 커요? 며느리를 얻을 때에 아들을 낳겠느냐 못 낳겠느냐 보게 된다면, 척 세워 놓고 여자가 가슴이 이렇게 나오고, 허리가 들어가 가지고 이렇게 나왔으니까, 머리는 이렇게 내려오고 이렇게 돼 있고, 가슴이 나왔으니까 궁둥이가 그보다 큰 사람은 틀림없이 아들을 낳는 데 백발백중이에요. (웃음)

왜 웃어요? 남자들도 미친놈의 자식이 있더만. 여자가 수숫대같이 이러면 그게 무슨 사람이에요? 여자가 가슴이 나오고 궁둥이가 크면 요즘 남자들은 싫어한다는 거예요. 슬림하다고 해 가지고 모델 같은 것을 좋아해요. 가슴에 파리가 붙은 것 같은 가슴을 무엇에 쓰겠나? (웃음) 궁둥이도 없으니 남자가, 일본 씨름 선수 같은 남자가 올라가면 종잇장같이 될 터인데 그거 무엇에 쓰겠나?

사랑할 때 여자가 올라가요, 남자가 올라가요? ‘오늘부터 여자가 올라간다.’ 하면, 그거 그렇게 돼요? 될 수 없어요. 암만 문 총재가 명령하더라도 그건 안 돼요. 왜? 물을 받아야 되는데 물이 다 쏟아지니까 허사 아니에요?

곽정환, 뚱뚱한 여자가 누구야? 아, 박 서방이 있구만. 이름이, 성이 뭐던가, 박 서방 색시가?「최현숙입니다.」이름이 또 현숙이구만. (웃음) 최현숙이 동글동글 해 가지고 감자 같은 것이 올라가면 쿠션이 좋을 거라구. (웃음) 아, 왜 웃어, 이 쌍것들아! 교주가 그런 얘기를 하니, 여자들을 대해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니 쌍놈의 교주지. 쌍놈, 쌍이 돼서 넘어갔다! 도적질했다는 거지.

여자는 시집가기 전, 17세, 18세가 되면 얼굴이 홍도와 같이 되는데, 요즘 여자들은 루즈를 바르게 될 때 시커먼 것을 바르더만. 딱 죽은 피예요. (웃음) 또 쥐 잡아먹은 듯한 피 같은 걸 바르고 다녀요. 입술이 제일 예쁠 때가 15, 16세가 돼 가지고 완전히 필 때라구요.

여자나 남자나 스물 세 살, 스물 네 살이 되게 되면 세포가 죽어 가요. 그러면 아들딸을 낳기를, 고개를 넘어가 죽어 가는 그때에 아기를 배야 되겠나, 꼭대기 제일 죽기 전에 서로가 피어 가지고 수술 암술이 만나고 싶어 가지고 방향 자체가 이래 가지고 비벼대려고 할 수 있는 그런 자리에서 임신해서 아기를 낳아야 되겠나?

요즘에 삼십 전에 결혼하겠다는 여자나 남자는 여자가 아니고 남자가 아니라고 하지만, 아닐 게 뭐야? 이놈의 간나 자식들! 삼십이 되도록 처녀 총각들이 같이 공부하면서, 공학을 하면서 소학교서부터 대학까지, 대학원, 박사 코스 가면서 남자가 여자의 손을 한번 만져 보고 싶었겠나, 안 싶었겠나?

만져 보고 싶었으면 여자의 손을 남자가 가서 만져 보자고 하면 만지라고 하겠나, 싫다고 하겠나? 한번 만지면 그다음에 또 안 만지고 싶겠나? 손을 만지는데, 여자 같은 남자 손을 만지는 여자라면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남자는 남자를 무서워하고 여자는 여자를 무서워해

여러분, 선보러 가 가지고 남자하고 여자가 딱 앉아 가지고 선보는데, 남자다운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 선보러 왔는데, 여자 중의 여자다운 남자다 하면 얼마나 기분 좋아요? 손을 보니까 가느다랗고 나긋나긋하고 이래 가지고 얼굴을 보나 무엇을 보나 여자 같은 남자라면 어때요? 그래, 그런 남자와 악수하게 되면 기분 좋겠나, 어떻겠나?

황소 뒷발같이, 앞발같이 이렇게 털이 북실북실하고, 손을 쥐게 될 때 손 뒷동네까지 골수가 우르르 울릴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자극적인 남자가 손을 쥐어 주는 게 좋아요, 쥐나마나…. (웃음) 아, 왜 웃어요? 그런 것을 좋아하는 여자가 어디 있어요? 그래 가지고 ‘아이고, 선 잘 봤다.’고 할 여자가 어디 있어요? 성격이나 모든 게 씩씩하고 그래야지요.

여자는 여자를 무서워하지만 여자라는 동물은 남자를 절대 무서워할 줄 몰라요. 여자들을 보게 되면, 초등학교도 못 다니고 시골에서 제멋대로 자란 여자라도 그 나라의 대장이 있으면 대장 남편을 얻겠다, 충신이 있으면 충신 남편을 얻겠다고 하는 거예요. 대장 하게 되면, 사령관 하게 되면 얼마나 씩씩하고, 씨름꾼 중에 씨름꾼이 될 수 있는 그런 남자인데, 그런 남자가 있게 된다면 여자들이 무서워해요, ‘저거 내 남편 만들면 좋겠다.’ 해요? 어드래요?

여자라는 동물이 남자를 무서워하는 여자가 있나? 임자, 무서워해? 이 아줌마, 아줌마!「예.」무서워해? 조그만 소녀서부터 척 봐 가지고 열 사람 남자가 있더라도 제일 키가 크고 몸도 두리두리한 남자를 좋아해요. 몸도 종이짝같이 납작하면 어떻게 되나? 두리두리하고 얼굴도 두둑하고, 수염도 부슬부슬 나고, 눈썹도 이렇게 뻗치고 다 이런 남자를…. 세상 같으면 남자끼리 보게 되면, 혼자 길을 가다가 길을 엇바꿀 수 있는, ‘저놈의 남자 무섭다.’ 할 수 있는데, 여자는 도대체 남자를 무서워할 줄 몰라요. 남자는 남자끼리 무서워하고, 여자는 여자끼리 무서워해요.

여자들, 여자가 무서워요? 남자가 무서워요, 여자가 무서워요? 제일 무서운 게 여자지요? 자기 남편 앞에 딴 여자가 있으면 좋아요? (웃음) 무서운 게 아니에요? 제일 무섭지요?「예.」

저놈의 간나가 옆에 있어서 한발짝만 더 하면 우리 가정, 우리 할아버지부터 역대의 가정 문중을 파탄시키고, 내가 앵앵거려 가지고 물고 싸우게 된다면, 할아버지가 좋아하고 어머니가 좋아하고 오빠들도 좋아하는 그런 남편을 물어뜯었다가는 그 여자가 편안하겠어요, 안 편안하겠어요? ‘저놈의 간나 봐라!’ 문제가 벌어져요.

제일 무서운 것이 여자예요, 여자. 남자는 무섭지 않지요? 남자 친구, 무서운 친구를 데려다가 ‘아이고, 큰일났다.’고 하나요? 또 남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제일 무서운 게 남자예요. 여자도 제일 무서운 게 여자고 말이에요.

그러나 남자도 여자를…. 여자도 무섭지. 속여 먹는 여자를 보게 된다면, 눈을 보게 된다면 오만 가지로써 자기만 위하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그거 따라올까 봐 밤이나 낮이나 고개를 먼저 넘어 가지고 보이지 않는 데 가서 감추려고 그런다구요. 그런데 본래부터 남자는 더 큰 것을 바라기 때문에, 여자를 무서워할 것이 없지요. 자기보다 키도 작고. 무서울 게 있나?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에 맞게 생리적인 모든 것이 작용해

그래, 시집가 가지고 남자가 먼저 사랑하자고 그랬어요, ―그거 다 아는 말인데,― 여자가 사랑하자고 그랬어요? 어떨 것 같아요? 둘이 첫날밤에 한자리에 눕게 된다면 여자가 남편을 위해서 먼저 남자를 향해서 눕겠나, 남자가 먼저 여자를 향해서 눕겠나? 경험들을 얘기해요, 경험.

어드래요? 여자가 빠르다구요. 여자는 2년, 3년 빨라요. 그거 알아요? 여자는 벌써 멘스(menstruation; 월경)를 한다구요, 멘스를. 서양 여자들은 열 살 때부터 멘스 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열두 살 때는 보통이고. 동양 여자들은 열 네 살, 열 다섯 살이 되어야 시작하는데, 이건 열 살부터 시작해요. 건강하니까 벌써 열 살만 돼도 멘스가 시작되는 거예요.

멘스가 시작되면 그다음은 그 여자의 눈은 여자를 안 바라봐요. 남자를 바라봐요. 해 봐요. (웃음) 이 쌍것들, 해 보라구. 그래, 그게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

남자도 멘스를 하던가? 남자도 멘스를 해요?「안 합니다.」(웃음) 안 해도 그런 운동은 하지. 남자는 그저 새벽만 되게 되면 그게 장대와 같이 뻗치는 거예요. 그럴 때 오줌을 싸게 되면 담을 넘어간다나? 그런 말을 들었는데 다 그랬어요?

아침이 되게 되면 새벽에 예전에 그렇지 않더랬는데, 이게 벌써 여자들 멘스 시대와 같은 때가 되면 남자들은 팬티 같은 것을 해 놓으면 그게 뻗쳐 가지고 쓸린다는 거예요. 그런 것 처음 듣지요?

그거 왜냐? 여자를 위해서 그러나, 남자를 위해서 그러나? 또 여자들이 멘스를 왜 그렇게 해? 남자를 위해서 그러나, 아기를 위해서 그러나? 그거 다 가려 놓아야 돼요.

제멋대로 사는 여자들 아니에요? 그러니까 제멋대로 살지 않고 그렇게 그렇게 골고루 살 수 있는 여자들로 만들려니까, 그게 제일 귀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만나자마자 하는 거라구요. 훈독회 시간을 까먹으면서 얘기하니까 훈독회 반대하는 괴수자가 선생님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문제가 커요.

근본이 그래요. 여자의 생리적인 모든 전부는 남자에게 맞게 작용하는 것이고, 남자의 생리적인 모든 것은 여자를 위해서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자가 남자를 대해 죽으라고 싸워대고….

첫 번 꽃 핀 순정의 바탕이 다시는 안 나타나

임자들도 그렇지요? 남편이 하루 한 번씩 주먹질하게 된다면 ‘어휴, 저놈의 남편 빨리 죽으면 좋겠다.’ 하겠나, ‘더 건강해서 날 때려 주면 좋겠다.’ 하겠나? 어때요? 더 힘이 있어서 불이 나 가지고 오늘보다도 내일, 내일보다도 더 더, 내일 내일 내일 그러면 좋겠다는 여자가 있어요? 세 번만 하면 보따리 싸 가지고 인사하지 않으면 도망가려고 하지요?

또 보따리 싸서 나가려고 하는 여자들을 세 번 이상 위해 주게 된다면 눈물을 흘리고 회개해야 된다 이거예요. 보따리 한번 싸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없어요. (웃음) 없다구요. 이 동네 저 동네, 저 집 남편은 이런데 나는 왜 이러냐고 비교해 가지고 중 이상 올라가야 눈감고 살려고 하지, 중 이하에만 들어가면 입이 나불나불해요. 나불나불한다구요.

‘우리는 왜 이러노? 아무개 집 남편은 아기를 잘 봐 주고, 여자를 위해서도 토요일이 되면 틀림없이 식당에 불러 가지고 잘 대접도 해 주고 어디든지 데리고 다니는데, 봄철이 되니까 꽃동산에 데리고 다니는데 우리 집 남편은 왜 이래? 아이고, 저런 남편 빨리 죽으면 좋겠다. 시집을 한 번 더 가면 좋겠다.’ 그래요.

한 번 더 갈 때는 깨지는 거예요. 암만 해도 그건 깨져요. 첫 번 심정에 꽃 핀 그 꽃 바탕이 다시 안 나타나요. 한번 그러고 난 다음에 ‘아이고, 그래도 옛날 남편과 살 때 내가 순정이 있었지. 다시 시집가 보니 순정이….’ 한다구요. 순정 반대가 뭐예요? 무슨 정? 비순정, 불순정! 반대말을 만들려면 비(非), 불(不), 무(無)를 갖다 붙이면 돼요. 아까 말한 몽땅 반대가 뭐예요? 불몽땅, 무몽땅! (웃으심) 그거 다 가려 줘야 돼요.

여자의 눈썹이 이래 가지고 이렇게 올라갔으면 어떻게 돼요? 여자의 눈은 요렇게 돼야 돼요. 여자의 눈은 크게 뜨면 안 된다구요. 요렇게 해서 이와 같은 눈썹에 이래야 균형이 딱 잡히게 된다구요. 이게 쑤욱 올라가도 그 여자는 담장을 넘게 돼요. (웃음)

화장을 한 것을 봐도 여자가 이렇게 이게 굵으면 일한다는 표시, 이렇게 되면 일 안 한다는 표시, 땀을 안 흘리겠다는 표시예요. 옛날 여자는 그렇잖아요? 집게로써 털을 뽑고 다 그랬는데 왜 이렇게 해요? 땀을 안 흘리겠다 이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하고 물어보면….

이목구비도 과학적으로 맞게 생겨야

그거 선생님이 연구했어요. 땀을 흐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는 거예요. 눈썹은 땀이 흐르기 때문에 그걸 막기 위한 것 아니에요? 비가 오면 이것이 없으면 후르륵 흘러 내려요. 얼마나 묘한가 보라구요. 이것이 싹 해서 눈에 이것도 눈 안 꺼풀이 싸악 도드라져 가지고 요렇게 골짜기가 돼 가지고 요렇게 금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뻗어 나가게 되는데, 이렇게 해 봐요. (웃음) 해 보라구요, 전부 다. 선생님이 아버지 같고 할아버지 같은 남자인데, 그랬다고 입 맞춰 달라는 것도 아니니까 해 보라구요.

이것이 이래 가지고 줄이 이렇게 내려와 가지고, 이 줄이 덮으면 안 돼요. 싸악 여기에 내려와 가지고 이 골짜기가 있는 사람은 말이에요, 순리에 따라 여자가 잘 사는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해 봐요, 이렇게. (웃음)

이것이 이렇게 나오면 거지가 되는 거예요. 물이 이리 들어가니 어떻게 되겠나? 그렇기 때문에 이 금이 여기에 가 박힌 여자나 남자나 찾아보라구요, 어디에 있나. 이야, 어쩌면 이렇게 돼 있나! 그거 누가 이렇게 만들어 놨느냐? 이거 왜 이렇게 됐어요? 물 골이에요, 물 골. 해 봐요. 물 골!「물 골!」물 골을 열어놓은 거라구요.

비가 오거나 땀을 흘리면 전부 해 가지고 눈에 안 들어가요. 여기가 싹 나왔지요? 딴딴해 가지고 담같이 돼 가지고 싸악 해서 여기도 그런데, 길어 가지고 싹 나와 가지고 눈도 생긴 모양으로 이거 이렇게 되면 안 돼요. 눈에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 들어와 가지고, 이 볼따귀가 나오면 팔자가 세다고 그런다구요.

그거 보면 ‘아, 저 이는 팔자가 좋겠구만.’ 하고 알아요. 이것이 될 수 있는 대로 이렇게 가서 이렇게 가면 나빠요. 오래 못 살아요. 또 이것이 좁아도 좋지 않아요. 양미간이 넓어야 돼요. 넓어 가지고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넓어 가지고 이렇게 안 내려가요. 이렇게 돌아 내려온다는 거예요, 이게. 이 양미간이 좁으면 이렇게 되기 때문에 병자가 되기 쉬워요. 그런 것이 다 과학적이에요.

그래, 통일교회 사람 코는 무슨 코? 무슨 코? 코도 벌떡 코, 납작코, 긴 코가 있는데, 한국 사람 코는 병 같아야 돼요, 병. 두리두리한 옛날 도자기 병이 있잖아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서양 사람은 산맥과 같이 좁고 길어요. 황인종은 짧고 넓어요. (웃음) 기후 때문에 그래요. 북극에 사는 남자들 코가 이렇게, 남방에 사는 여자들 코와 같이 짧으면 어떻게 되나요? 폐렴에 걸려요, 폐렴. 길고 좁게 해 가지고 터널에 들어가면서 덥혀 가지고 보호하기 위한 거라구요.

그리고 동양 사람은 코가 두리두리하고 뭉쳐야 돼요. 뭉쳐 가지고 산과 같이, 무등산같이 이렇게 되면 그 사람은 안 굶어 죽어요. 길어도 안 되고, 이래도 안 돼요. 코가 콧구멍이 보이면 안 돼요. 여자들은 자기가 거울을 볼 때에 콧구멍이 보이면 안 된다구요. 그런 여자들은 될 수 있는 대로 어디 갈 때는 안 보이게끔 30도 선에 맞출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것 생각해 봤어요? 자기 자신을 ‘나 사랑해 주소!’ 하고 남편 앞에 사랑해 달라는 자신도 매일같이 여자 보이는 그 모양 그 꼴, 웃지도 않고 만질 만큼 관심도 안 가질 얼굴을 해 가지고 매일 나 사랑해 달라고? 그런 체면이 어디 있어요?

아이고, 이거 훈독회 시간인데…. 훈독회고 무엇이고 오늘 기념을 거꾸로 하면 되지. 알겠어요?「예.」

쓱 보면 사람의 상이나 생활, 나라가 어떻겠는가를 느낀다

여자가 태어나기를 남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그거 아니라는 사람은 죽여 버려라! (웃음) 이런 말을 하기까지 선생님이 얼마나 생각을 많이 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척 보면 저 여자는….

이 아줌마는 그래도 자기 동네에서 꿋꿋이 내가 본을 보여 주고 살겠다 할 수 있는 이런 배포를 가진 여자야. 보통 여자가 아니라 중 이상이 되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지?

어디, 부잣집 맏며느리로 갔나, 가난한 집 종살이하는 막살이 사는 집에 시집갔나? 아, 물어보잖아?「부잣집 맏며느리로 사는 게 좋지요.」무엇이? 맏며느리로 시집갔어?「부잣집은 아니고요, 맏며느리로 삽니다.」응, 그래. 그래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 쓱 해 가지고 동생들이 많으면 잘 거느려 가지고 가정을 인도할 수 있는 그런 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궁색하지 않고 어디 가든 척 앉게 되면 ‘형님, 이리 와 앉으소.’ 할 수 있는 타입이다 이거예요.

왜 아들딸을 하나씩만 낳았나?「말씀 듣고 안 낳았습니다.」언제? 통일교회 언제 믿었게?「1964년도에 아버님 말씀 듣고, 3일 강의 듣고 세 자녀를 낳아서 한 자녀는 영계로 보내고, 그때부터 낳지 않았습니다. 새로 축복받고 낳기로 했는데 축복도 늦게 받고….」아들을 낳았으면 외교관 할 수 있는 아들이 나왔을 텐데. 어디 가서 여자라고 해도 누가 함부로 보지 않아요. 중 이상으로 보려고 한다구요. 그러면 외교관이라든가 정치하는 사람의 사모님이 되고 이럴 수 있는 상이다 이거예요.

아, 내가 무슨 관상쟁이인가? 이런 얘기를 하게. 선생님은 마음에 벌써 알아요, 척 보면. 정 뭐 할 때는 눈이 여기 있다가 휘익 사라져요. 저기 있던 것이 휘익 나타나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래, 날에 대한 모든 것, 자기 생활에 대한 것이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람의 모든 상도 느낄 줄 알고, 나라도 쓰윽 보면 그 나라가 어떻게 될지, 올라가는 나라인지 아는 거라구요. 그런데 그러한 선생님이 결정한 자기 신랑 각시하고 3대를 살아 봐야 돼요, 3대. 3대를 살아 보라구요.

산이 높으면 며칠 걸려서도 못 올라가는 산이 있고, 고개와 같은 것은 순식간에, 5분 이내에 넘어가는 산이 있어요. 산 중에 제일 어려운 게 고개 아니에요, 고개? 어드런 산을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7대 산이에요, 7대. 8대까지 돼야 돼요.

그러니 하늘이 준비하게 되면 7대, 8대를 준비해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지도하는 사람을 보낸다는 거예요. 길거리에서 누구든 여자가 ‘헤헤헤!’ 웃어 가지고 만난 사람은 그림자 사람이에요. 실체가 없어요. 웃음을 팔아 가지고 사는 사람은 그래요.

이렇게 보면 참, 꽃 같은 사람이 있어요. 꽃밭 같아요. 저건 무슨 꽃, 저건 무슨 꽃, 저건 욕심쟁이, 저건 날라리 패, 저건 노래시키면 잘 할 것이고, 저건 춤추면 잘 출 것이다 하고 알아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느낀다구요. 그러나 그런 것을 생각 안 해요. 알려고 하면 전부 드러나기 때문에.

내가 우리 어머니한테는 얘기하지 않은 얘기를 너희들한테 해야 되겠다! 어머니한테는 남편이 비밀이 많아야 돼요. (웃음) 10년 살고도 모른다구요. 지금 50년 살고도 알 수 없어요. 이런 얘기를 선생님이 어머님이 모르는 것을 너희들은 어머니 이상 훌륭하게 되라고 해 주는데, 알려고 할싸, 모르려고 할싸?「알려고 할싸!」고마울싸, 무고마울싸? (웃음)

나라를 찾는 것은 축복가정이 책임져야

자, 그렇게 알고, 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요?「3월 10일, 여성연합 간부 월례회의 하는 날입니다.」이 사람아! 그것보다도 오늘이 무슨 날이냐 하면, 천주평화통일가정당 창당한 날이에요. (박수) 그러니 자리를 모르고 왔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벌써 며칠 전부터 오늘을 기억하기 위해서 생각을 많이 했는데,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이에요.

그 가정당이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모르지요? 뭐 선거운동을 해 가지고 국회의원에 출마시키고…. 국회가 뭔 줄 알아요? 나라에 해를 주는 것이 국회의원이에요. 국회(해) 아니에요, 나라에 해? 그거 도적놈, 남자들은 사기꾼이고 도적놈들이다! 누가? 국회의원 남자! 남자들은 여자에게 스리꾼이고 사기꾼이에요. 여자 것을 다 빼앗아 가려고 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네 신랑은 안 그래? 너도 얘기를 잘 하겠네. 입이 슥 올라가는 것을 보니까. 얘기 잘 하지?「예.」얘기 잘 한다고 그러잖아, 어디 가든? 청중으로 가도 가만히 듣지 않고 입을 벌리고 얘기해야 마음이 편안하고 다 그래요. 생긴 것을 보면 마음세계의 내용을 다 내보이면서 생겨났어요.

아, 강정자가 여기 있네! 난 어드런 미인이 저런가 했는데…. (웃음) 진짜, 강정자! 정자라는 것이 진짜 정자(亭子)니까 ‘나도 가서, 여자 보기 싫으면 가서 혼자 쉴 수 있는 곳이 어디에 있나?’ 해서 보니 진짜 강, 정자! 그래, 오늘 아침에 보니까 내가 미워하던 정자가 아니고 ‘아, 잘생겼다!’ 하는 정자가 되었어. 내가 쉬고 싶다 그 말이라구.

그러니까 오늘이 3?10일이에요, 3?10일. 천일국 몇 년?「4년입니다.」3?10일이니까 합하면 몇이에요? 예수님의 연령에 맞는 거예요. 예수님이 사위기대를 못 이뤄서 죽었어요.

여러분, 이 천일국 4년이라는 것이 귀한 거예요. 그저께 8일 날은 무슨 날이라구요? 곽정환, 무슨 날이라고 했는가?「3시대 왕권 상속….」3시대 왕권 상속 기념일, 이렇게 하면 된다구요.

3시대가 뭐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하나님이 왕권을 바라던 모든 것이 다 틀어졌어요. 3시대 왕권 상속, 완전 상속 기념일, 완전상속 기념일이다 이거예요. 3시대 왕권 완전상속 기념일! 다 끝났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할 것도 없어요.

이제 나라 찾는 것은 여러분이 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미 다 길을 닦아 줬어요. 거짓 부모가 다 막아 놨으니 참부모가 다 열어 놨어요. 여러분이 선생님 말씀대로 여기서부터 가정 그냥 그대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갔다가 세워 줄 수 있는 자리에 있어요. 축복받은 가정은 대등한 자리에 서 있어요.

참감람나무는 어디든 있으니 돌감람나무를 잘라 접붙여야

그러니 아담 해와로부터 수많은 가지를 택해서 거꾸로 동서남북 가지에 맺힌 하나의 잎과 같은 것이 여러분이에요. 탕감복귀는 거꾸로! 참감람나무가 될 것이었는데 돌감람나무가 됐다구요. 그러니 이것을 잘라 가지고 접붙여야 돼요. 옛날에 접붙일 때는 뿌리 밑을 잘랐지만, 이제는 뭐냐? 돌감람나무보다 참감람나무가 많아요. 그러니 참감람나무 눈접이니 가지접이니 뭐니 할 필요 없어요.

어디든지 참감람나무가 있기 때문에 뭐든 잘라서 접붙이면 돼요. 잎을 잘라서 접붙여도 참감람나무가 나오고, 가지를 잘라서 접붙여도 돌감람나무에서 참감람나무가 생기고, 몽땅 하나의 북쪽 가지, 큰 가지를 잘라 가지고 습도와 온도가 맞고 흙 영양소만 주면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접붙이기만 하면 돼요.

몽땅 이걸 잘라 가지고, 5센티미터 이하를 잘라 가지고 묻어 버리고, 그다음에 순접, 눈접, 조그만 가지접이라도 붙여 놓으면 이 나머지는 영양소를 보급 받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썩기 시작해 가지고 없어지지만, 이것은 3년 4년만 되면 거기에 진액을 보급해 주면 순식간에 부쩍 자라는 거예요. 6천년 자란 그 나무를 몽땅 잘라 가지고 눈접을 붙였다 하더라도 순이 나오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6년이면 큰 나무가 된다는 거지요. 얼마나 빠른지 모른다는 거예요, 뿌리가 살아 있기 때문에.

그 순이 얼마나 그 영양을 흡수해 가지고 빨리 자랄 수 있는데, 그 속도가 자기들 성격이 달라 가지고 개성진리체의 경계선 이내에서 빨리 자라지 못하면 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순식간에 자란다는 거예요.

그러나 지금 때가 어떤 때냐 하면, 축복받은 가정과 축복받지 않은 사탄세계의 가정과 비교할 때, 지금 여러분을 축복해 줘 가지고 선생님이 살게 한 거예요.

축복받는다고 같이 사랑하고 살 수 없어요. 왜?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 위에서 하나님의 일체가, 하나님의 존재가, 먼저 있는 존재가 하나님의 소유물을 갖고 살게 돼 있다구요. 성별할 때 성염을 쓰지요? 성주를 마셨지요? 청산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남쪽으로 뻗었던 가지를 북쪽으로 해 가지고 살아야 돼요. 반대예요. 180도 거꾸로 하더라도 살아야 되는 거예요.

소원성취를 이룰 길이 없는 여자의 갈 길

통일교회 교인들은, 여자들은 두 세계에 끼워서 살아요. 해와가 타락한 다음에 천사장의 여편네가 됐지만, 하나님 소유의 중간에 끼웠지요? 저놈의 쌍년, 간나! 쌍년은 어디 갔나? 평안도 말은 ‘쌍놈의 간나’라고 욕을 해요. 여기서는 그런 말이 없지요? 욕을 하는데 ‘쌍놈의’ 하고, ‘쌍놈의’ 하고는 여자인데도 ‘쌍놈의 간나’ 그래요. 제멋대로 돌아다닌다 그 말이에요. 두 세계에 싸여 있어요.

그래서 두 세계에 싸여 있으니 하늘 편 남편, 사탄 편 남편…. 하늘 편 남편을 만나면 무사통과인데, 사탄 편 남편과 붙었으니 하늘 편 남편을 대할 길은 영영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갈 길은 역사 이래에 언제나 바라는 소원성취의 길이 없어요. 달을 보고 울고, 흐르는 물을 보고 울고, 자라는 동산의 춘하추동 변화하는 자연을 바라보고 울어요. 왜? 시집이니까 얼마나, 신 집 가운데 있으니 얼마나 오만 가지…. 오미자가 있지요? 오미자 그것이, 온 몸뚱이에서 오미가 괴롭지 않은 것이 없다는 거예요. 오색 가지로 괴롭고 다 이렇기 때문에 문제라는 거지요. 그걸 풀어줄 자가 없어요. 그걸 해결할 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게 시집이에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래요. 앞으로 이혼해 가지고도 부모가 허락하고 남편이 허락했으면 한집에서 살더라도 결혼을…. 여자가 그 집에 들어가 아기를 낳지 못하게 된다면 아기를 낳을 수 있게끔 자기 대신 자리에 사랑을 옮겨 줘야 돼요.

에덴동산에 양자제도가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말해 봐요. 곽정환!「예, 없습니다.」무슨 제도가? 아들딸을 어디서 찾아오고, 양자를 들일 수 있는 그런 여자가 있었겠나, 없었겠나? 남자가 있었겠나, 없었겠나? 단 둘이에요. ‘단’ 할 때 한 단, 두 단 하지요? 그 말이 단 둘이에요. 둘이 한 단이 됐다 그 말이에요. 단 둘의 사랑을 원하지요? 단 둘 사랑을 원해요, 단 셋 사랑을 원해요?「둘입니다.」알긴 아누만. ‘단’이에요, 단. 둘이 하나된 사랑을 바라는 거라구요.

이렇게 볼 때, 양자제도가 에덴동산에서 있을 수 있다, 있을 수 없다?「없다!」에덴동산에 여자가 제2의 남자를 바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없다?「없다!」가능성이 절대 없다예요, 뭐예요? 중간 절대까지 가려면 뭐라고 하겠어요? 초대?중대?절대, 이렇게 되는 거지. 절대예요, 있을 수 있어요?「절대 없습니다.」

남자의 책임분담이 있고, 여자의 책임분담이 있다

여러분은 타락하지 않은 에덴동산에 태어난 하나님의 딸이라고 생각해 봤어요? 태어났으면 여자가 알아야 할 것은 뭐냐? 집에서는 아버지 외에는 몰라야 돼요. 하나님이 살림살이를 못 했기 때문에 오빠가 있을 수 있어요? 어드래요? 하나님이 오빠가 있을 수 있어요? 없잖아요? 부자지관계예요. 부자지관계가 만사가 엉클어져 있어요.

부자지관계인데, 제일 문제는 뭐냐? 하나님에게는 문제가 없어요. 남자 여자에게 문제가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왜? 여자 남자가 싸울 수도 있고, 안 싸울 수도 있지요? 싸울 수도 있는 것이 많아요, 안 싸울 수도 있는 것이 많아요?「싸울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누가 먼저 인사해야 돼요? 여자가 매일같이 남자한테 먼저 인사하지 말고 하루하루 엇바꿔 하자 이거예요. 당신은 내일, 오늘은 나, 모레는 또 당신, 이렇게 하자 하면 어때요? 그거 그렇게 해 가지고 지키기가 얼마나 어렵겠나? 그런 복잡한 문제를 하나님 입장에서 어떻게 해결해요? 하나님이 지혜의 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라는 동물은 하나에서 백, 천까지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다! 기분 좋지요?「예.」그러니 여자가 달거리 것을 가지고 와서 ‘여보, 이거 좀 씻어 주소.’ 하면 싫다고 하면 되겠나? 달거리 보자기 말이에요. 달거리 보자기 알지요? ‘씻어 주오.’ 하면 그 남자가 ‘어서 그러지!’ 그러나요?

한국 법으로 보면, 세상에 여자가 비밀리에, 아버지 어머니 모르게 해 가지고, 자기 동네에도 언제 멘스 했는지 모르게 자기 시집갈 보따리 밑창에다가 갖다 깔아 가지고, 그거 기념하기 위해서 가져가는 것인데, 그것을 드러내면 되나요? 안 되지.

그러니까 자기의 분담이라는 게 있어요, 책임분담. 해 봐요. 분담!「분담!」분담 책임이 있어요. 여자는 여자의 분담 책임, 남자는 남자의 분담 책임이 있는데, 그 분담 책임을 누가 정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남자가 정하면 좋겠나, 여자가 정하면 좋겠나? 말해 보라구요. 심각한 문제예요, 이게.

‘그걸 누가 정해? 여자가 정해야지.’ 그래요? 그러면 태어나기를 누가 먼저 태어났나?「남자가요.」(웃음) 그런 문제가 문제 되는 거예요. 천리, 원칙이라는 것이 나오는 거예요. 남자가 먼저 태어났으니 정하는 것도 남자를 먼저 시켜야 되는 것이다!

천지이치에 따른 질서에 맞춰 살아야

식당에 가서 남자 여자가 밥을 먹을 때, 밥숟가락을 들더라도 여자가 들게 되면 어때요? 맛있는 음식을 자기가 했다면 젓가락을 들고 맛있는 음식에 젓가락이 가겠어요, 맛이 없는 음식에 젓가락이 가겠어요?「맛있는 음식에 갑니다.」맛있는 음식을 알아 가지고 남자 젓가락이 가기 전에 ‘아이고, 맛있다. 짭짭짭!’ 하면, 그 짭짭 소리가 듣기 좋겠어요, 듣기 싫겠어요? 자기는 좋지만 남편은 어떻겠어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또 키를 보더라도 말이에요, 여자가 남자보다 작아요. 밥을 먹더라도 1. 3배는 남자가 더 먹어요. 1.5배나 1.3배는 더 먹는데, 더 먹으려니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어디 둘이 떠나려면 먼저 밥을 드셔야 되기 때문에 여자는 밥상을 먼저 남편에게 갖다 주고 기다리더라도 괜찮다는 논리가 나온다구요.

그래, 여자는 수고하더라도 같이 가기 위해서는 남자가 밥을 먹더라도 1.3배 먹을 시간이 걸리니까 밥을 먼저 먹게 해 줘야 될 것이다, 그것이 여자가 알아줘야 할 것이 아니냐. (웃음) 아니야! 그거 다 법을 그렇게 세울 때 법을 세운 원칙을 다 알아야 옳고 그른 것을 가리지, 아무것도 모르고 주먹구구로 옳다 하면 돼요? ‘쥐어라.’ 하는데, 손을 이렇게 해 가지고서 ‘쥐어라.’ 하면 그것이 될 게 뭐예요? 상하?전후?좌우가 다 맞아야 돼요.

눈이 깜박깜박하는데 ‘아래 눈꺼풀이 위로 올라가라.’ 하면 어떻겠어요?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위의 눈꺼풀이 내려오니까 쉽지, 올라가기가 쉬워요? 가만히 보면 아래 눈꺼풀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나요, 위 눈꺼풀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나요? 윗 눈이 말할 때 ‘야야, 눈 아래는 팔자 좋구만. 나 죽겠다. 아침 인사를 네가 먼저 해라.’ 그러나?

천지의 이치에 따라서 질서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선후관계, 좌우관계 질서가 돼 있는데, 왼쪽 것이 바른쪽 됐다면 어떻게 돼요? 남자 여자가 같이 살려면 말이에요, 맞춰 살게 되면 남자의 바른쪽은 여자의 왼쪽이 되고, 여자의 왼쪽은 남자의 바른쪽이 돼요. 그렇지요?

그러니 둘이 받들게 된다면 이렇게 받들면 높이 들 수 있지만, 서로가 힘을 잡아당기게 되면…. 그렇기 때문에 여자 남자가 잡아 가지고 힘쓰면 돌아가게 돼 있어요. 어떻게? 시계바늘 방향으로 돌기 시작하는데 수평을 취하는 거예요. 왜 시계바늘 방향으로 도느냐? 올라가기 위해서. 다 그런 이론이 맞아야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런 것을 생각해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원리를 가르쳐 준 거예요. 오늘도 와서 쓸데없이 다 이거…. ‘아이고, 선생님이 재미있는 말씀을 해 주지.’ 하겠지만, 이 이상 재미있는 것이 어디 있어요? (웃음) 이리 재도 아름답고 맛이 있고, 재미예요. 이리 재 봐도 맛있고, 저리 봐도…. 재미있는 것은 진짜 재미가 있는 거예요. 그 재미라는 말을 내가 참 좋아해요. 여러분은 안 좋아하지요?「좋아합니다.」멍텅구리 하는 것보다 재미가 얼마나 재미있어요?

재서 이리 봐도 매끈매끈, 이래서 맛을 봐도 좋고, 이리 가서 봐도 아름답고…. 남편이 재미있는 게 좋아요, 뚱 서방이 좋아요? (웃음) 여자가 피곤할 것 같으면 한마디 싸악 재미있는 얘기를 해서 풀어 주고 말이에요….

딸, 아내, 어머니, 할머니, 여왕처럼 위해 주며 어머니를 길렀다

그래, 나도 둔하지만 나이 많은 신랑인데, 몇 살 위인가? 나 그거 잊어버렸다! 곽정환, 몇 살 위인지 아나, 어머니하고 나이 차이?「23세입니다.」23세면 아버지 되고도 남지. 딸하고 살겠다는 그놈의 영감 쌍놈의 영감이에요, 좋은 영감이에요? (웃음) 3대예요. 할아버지와 같이 키워야 되고, 아버지와 같이 키워야 되고, 남편과 같이 키워야 되고, 아들과 같이 위해 줘야 돼요.

아들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아들같이 위하고, 그다음에 뭐라구요? 약혼자와 같이 사모하고, 그다음에 부부생활, 데리고 살고, 위해 주고 살고 그러면서 아기를 낳으니 어머니같이 모시고, 또 할머니같이 모시고, 여왕시대에도 여왕같이 모시기 위해서 산다! 그렇게 정하면 만사가 오케이(OK)예요.

한번 ‘앵!’ 할 때는, ‘이거 이상하다.’ 할 때는 생각하라는 거예요. ‘왜 저럴까? 나는 그럴 수 있는 동기가 없는데 어디에서 저렇게 됐느냐?’ 가만히 보니 걸어오다가 부딪혀 가지고 다리가 아픈데 뭐라고 한마디하니까, 옛날에 아프지 않을 때 보통과 같이 얘기하니까 ‘내가 아픈데!’ 해요. 짜증나서 그렇다 이거예요.

짜증내는 것은 나쁜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짜증 낼 수 있기 위해서는, 잘못할 때는 짜증 내도 되지만, 잘못 안 했는데 짜증을 세 번만 내면 ‘저 여자는 균형을 취할 줄 모른다. 균형, 수평이 될 수 있는, 상하 전후 질서 단계를 모르는 여자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할아버지같이 가르쳐 줘야 되고, 아버지와 같이 가르쳐 줘야 되고, 약혼녀가 젊으니까 가르쳐 줘야 되고, 딸과 같이, 동생과 같이, 약혼녀와 같이, 마누라와 같이, 어머니와 같이, 할머니와 같이, 여왕과 같이 질서적 단계를 가려 가지고….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렇게 어머니를 위해서 키워 나오는 거예요.

할아버지 입장에서 가르치는데 ‘아이고, 싫다.’ 하게 된다면 ‘그러면 손자의 입장에서 하지. 내가 손자가 돼 주지.’ 하고 그렇게 위해 주는 거예요. 이러면서 만사를 다 조정할 수 있어서 일생 동안 가는 거예요.

어머니가 기분 나쁜 일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나는 정한 대로 가기 때문에 이렇게도 고개 넘을 수 있고, 이렇게도 넘을 수 있고, 이렇게도 넘을 수 있고, 이렇게도 넘을 수 있고, 둘레로도 갈 수 있고 이리도 갈 수 있기 때문에 무사통과 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있어서 나이 어린 아내를, 나이 어린 처녀를, 딸과 같은 처녀를 데리고 살지 않을 수 없다! 왜? 여자가 여자다운 여자가 못 됐기 때문에. 고마운지고, 나쁜지고?「고마운지고!」정말이에요?「예.」어머니 하나, 어머니를 기르기가 쉬운 줄 알아요?

그러면 여러분이 어머니라고 할 때는, 어머니를 기르기에 수고한 할아버지의 머리가 백색이 비쳐 오게 될 때는 수고한 하나님 대신 모실 수 있는 마음 준비를 가져야 할 것이 동네방네, 세계 어디에서나 사는 여자들이 해야 할 일이 아니냐! 어머니를 갖게 했으니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어머니를 어머니답게 길러 놨으니 잘한 남편이에요, 못한 남편이에요?「잘한 남편입니다.」그래요.

손녀딸과 같이, 동생과 같이, 딸과 같이…. 약혼녀를 처음 만났을 때는 어때요? 여러분도 신랑 각시들이 세상처럼 데이트하게 된다면 얼마만큼 사랑하느냐고 물으면 맨 처음에는 요만큼 사랑한다고 그래요. 맨 처음에는 괜찮지요. 그다음에 몇 번 만나고 나서 얼마만큼 사랑하느냐 할 때 점점 커야 돼요.

얼마만큼 사랑하느냐 할 때 한 손 가지고 하던 것이, 바른손으로 요러면 남자 자리지 여자 자리가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두 손으로써 얼마만큼 좋아하느냐, 얼마만큼 좋아하느냐, 점점 커 가지고, 이렇게 커 가지고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올라가고, 자꾸 올라가서 크니까 여기 여기서 요마안―큼, 이래 주기를 바라지요? 영원히! 낮도 좋고 저녁도 좋고, 거꾸로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한번 해 봐요.

자, 그런 여자가 되겠다면 오늘부터 가정의 남편 앞에 싸움하는 여자가 한 사람도 있지 않을 것이다! 있지 않을 수 없다! 알긴 다 아누만. 그래, 이놈의 입으로 남편 대해서 총소리, 총알보다도 더 매서운 말을 해 본 적이 있느냐? 세상에 그런 원수가 어디 있어요? 사랑이라는 마음에는 있을 수 없는 거예요.

먹고사는 환경에 맞춰 살아야만 생존해

강정자, 시집가서 맨 처음에는 보기 싫었지?「예, 그랬습니다.」그거 어떻게 살았어? 선생님 발을 붙들고, 선생님을 붙들고, 선생님 몸뚱이를 붙들고 사랑한다고 해서 개척하지 않았어? 그랬어, 안 그랬어?「그랬습니다.」그래도 경상도 여자로서는 좋은 학교를 나온 이름 있는 여자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가문을 망친다고 별의별 반대를 받아 가지고 나왔는데, 이상상대가 뭐냐? 이상한 사람의 상대를 이상상대라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기 마음에 맞는 남자를 찾는데, 자기 마음에 맞는 남자가 어디 있다고 봐요? 자기 마음을 맞춰 줄 남자가 있다고 봐요? 얼굴을 보고 가만 생각하면 ‘독수리 사촌 같은 이 간나의 마음에 맞을 남자가 있다면 잡혀 먹겠구만.’ 생각해 봤어요? 쥐새끼같이 생긴 얼굴을 해 가지고 전부 다 내 마음대로 하게 된다면, 남편의 지갑에 일전도 안 되는 걸 자기 주머니에 갖다가 꽁무니에 달고 도망가려고 하는 것이 쥐예요.

쥐 성격의 성격이 있으면 남편한테 쥐 취급을 받아야지. ‘요놈의 쥐새끼, 밟아 죽여라.’ 할 수 있는, 죽지는 않더라도 다리가 부러지고 허리가 부러질 수 있는 그런 사고가 생겨야 쥐의 신세에 가당한 일이다! 어때요?

자기 생각에 공작같이…. 수놈 공작은 꼬리를 펴 가지고 자기 자세를 자랑할 수 있지만, 여자가, 암놈 공작이 무슨 자랑할 것이 있어요? 새세계에서는 여자가 제일 못생긴 거라구요. 그렇지요? 인간세계에서는 여자가 잘생겼나요? 여자가 수염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수염이 왜 없어요?

내가 요 며칠 전부터 수염이 없는 것은…. 며느리 된 시아버지 앞에 젖을 내놓을 수 있는 그러한 쌍년이 세상에 있어요? 그런 여자는 쫓겨나지요? 젖을 시아버지 앞에 내놓고 이렇게 흔들면 말이에요.

그러나 손자를 품고 며느리가 두 가슴을 확 헤치고 이것 하나 물고 하나 먹이려고 있으면 열녀로 취급하는 거예요. 장소에 따라 입장이 달라요. 그래 가지고 손자가 무럭무럭 자라는 걸 볼 때, 그 가슴 매일같이 계속적으로 먹여서 빨리 크면 좋겠다고 하지, 매일같이 보면서 ‘나도 아기와 같이 한번 만져 보고 싶다.’ 하지 않아요. 시아버지로서 며느리 젖을 만지는 쌍놈이 있어요? (웃음)

그렇지만 젖 먹는 아기 입이 예쁘다고 해 가지고 ‘야, 요놈의 입이 참 예쁘다.’ 이러면서 만지면 어떻게 되나? 쌍놈의 시아버지예요, 존경할 시아버지예요? 상대가 다를 때에 태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에 없는 자기 소원 성취의 예물을 가지고 왔는데, 앵앵거려 가지고 예물을 사 왔다가 못가에 집어던져 개구리가 슬쩍 삼켜 버리면 찾으려고 해도 못 찾아요. 때라는 것이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아내의 때, 남자의 때를 기다리고 다 준비를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시집갈 처녀가 제멋대로 학교에 가 가지고 망나니 놀음을 하던 대로 시집가서 그랬다가는 사흘도 안 가 쫓겨나요.

환경이라는 것이 필요해요, 환경. 새는 암놈 수놈이 사는 환경을 지킬 줄 알아야 돼요. 그 생태적인, 먹고사는 생태 환경에 맞춰야만 생존해요. 거기에서 적자생존(適者生存),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말이 벌어졌어요. 살기에 적당히 해서 살 수 있는, 적당히 화합해 가지고 거기의 보호를 받고 살 수 있는 것이 적자생존이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권에 있어야 하나님의 소유

그만하고, 다들 이제 보니까 제멋대로 얼굴이 생겼더니 이제는 선생님이 우스운 얘기를 하면 다 웃고, 선생님이 쓸쓸하면 다 쓸쓸한 걸 보니 선생님이 이제는 말을 안 해 줘도 화합할 수 있겠다구요. 제일 귀한 그 화합의 내용이, 금년 표어가 뭐라구요? 하나님의 조국과?「평화왕국시대 선포!」평화왕국시대 선포예요.

선생님은 밤이나 낮이나 지금도 기도를 해요. 하루에 세 번, 네 번, 다섯 번 앉으면 생각하는 거예요. 이 여자들을 어떻게 그럴 수 있는 선생님 대신으로 교육하고 가느냐? 팔십 늙은이가 돼서 나타나게 되면 젊은 여자들이 도망갈 터인데, 그래도 많은 여자들이 팔도강산에서 찾아왔어요.

나는 한 20명이나 모이겠나 했더니 문난영이 이름과 같이 아름다운 난초와 같이 그렇게 바라 가지고 이름이 좋으니까 많이 몰려왔나, 문난영이 때문에 왔지 선생님 때문에는 오지 않을 것인데….「아닙니다.」(웃음) 왜, 왜 웃어요? 좋아서 웃지요? 그렇게 문난영을 나보다 좋아하면 그 단체는 흥하게 돼 있어요. 그거 나쁜 말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보고 싶을 게 뭐야? 이제는 할아버지 중에 할아버지가 됐어요. 오늘 아침에도 어머니가 말하기를 ‘아이고, 아버님은 주름살이 왜 이렇게 많으냐?’ 그래요. 여자들한테 잘 보이고 싶은데 말이에요. (웃음) 그래, 여자들한테 지금까지 너무 잘 보여 가지고 문제인데, 지금 늙어서도 잘 보이면 어떻게 되겠나? 늙어서 팔아먹는 거예요. 어디로 팔게 된다면 85세가 25세 같으면 팔아먹을 수도 있잖아요? (웃음) 안 그래요?

그래서 오늘 어머니가…. 어머니가 다 들을 거라구요, 뒤에서. 한 시간만 되면, ―한 시간 넘었구만.― 변소 갈 수 있게끔 약속이 돼 있기 때문에, 언제나 여기 비더라도 내 그림자가 여기 앉았다 생각하는 거예요. 이렇게 보면 안 어울리지요? 혼자 있으니까 말이에요. 어울려요, 안 어울려요? 어울린다는 사람 손 들어요, 상 줄게. (웃음) 상 주겠다는데 왜 웃어요?

그 자체가 안 어울린다는 것을 백방으로 증거해요. 그런 말 해 보면 ‘안 어울린다는 말이구만.’ 하고 안다구요. ‘저 사람은 요런 말 할 때는 좋아하고 저런 말은 안 좋아하누만. 성격이 어드렇구만.’ 올라갈 성격, 내려갈 성격을 봐 가지고 완전히 내려가서 올라가려고 하면 끌어 줘야 된다구요. 내려갈 때는 끌어 줘도 안 되는 거지. 대중을 지도한다는 것이 쉬운 게 아니에요.

그래도 할아버지 말이라도 옛날 젊은 청춘시대 부모님의 얼굴과는 다르지만 말소리는 비슷하지요? 그렇지요? 그 말소리를 듣고 좋아하던 기쁨의 표정을 생각하면 늙었더라도 늙은 것이 문제가 아니다, 기다?「아니다!」아, 고맙습니다. (웃음) 결론 잘 났어요. 박수 한번 해 보지. (박수)

자신 있어요? 어제도 중간에 와야 할 텐데 문난영이를 시키든가 해서….「오늘 아버님 창당식 말씀이 있습니다. 작년 3월….」창당식 얘기야? 오늘 정초 얘기를 해야지. 오늘 여자들 대해 할 말은 없다구요. 창당식보다도 정월 초하루 날이 중요한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 위에 모든 것이 있어야 하나님의 존재가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조국 위에 있어야 된다구요. 조국 위에 있어야 하나님의 소유권이 돼요. 평화의 왕권시대권 내에, 하나님 조국의 평화왕권시대권 내에 있어야 하나님의 소유지, 그것이 아니면 하나님의 소유가 부정당하는 거예요.

이게 가장 귀한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 사다리에 올라가려면 자기 사랑하던 이 옆으로 뻗었던 그걸 다 잊어버리고 그 사다리에 올라가 가지고…. 지붕에 올라가려면 비탈길이 되니 상당히 조심스럽지요? 그거와 마찬가지예요. 사다리를 중심삼고 올라가 가지고 용마를 타 가지고 그다음에는 말같이 달리겠다 해야 돼요.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하나님의 평화의 왕권시대를 맞아 가지고 하나님이 ‘에헴!’ 하고 있는데…. 아까 왜 수염이 남자만 났다고 그 얘기 안 했지요? 아기를 젖먹일 때 가슴을 헤치면 수염이 있으면 아기 얼굴을 간지럽게 할 때에 긁어 가지고 피가 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왜 여자는 수염이 안 나느냐? 수염이 나면 큰일나요.

또 할아버지가 가만 보게 될 때, ‘저놈의 간나 나 닮아서 기분 나쁘다.’ 하는 거예요. 여자가 할아버지를 닮았으면 어떻게 되나? 키도 나보다 크면 모르지만 키도 작아 가지고 수염이 났으면 얼마나 재수가 없겠노? (웃음)

그런 것도 다 상식적으로 알고, 어디 가서 쓱 하고 젖 얘기를 할 때 ‘아이고, 여자는 수염이 왜 안 나?’ 할 때 뭐라고 답변하겠어요? 하나 배웠지요?「예.」월사금 내라구요. (웃음) 월사금 안 주고 교육받는 것이 부모의 사랑 교육밖에 없어요. 사랑의 마음을 가지면 월사금도 안 받는 거라구요.

자! 해 봐요. 잘 들으라구요. 이거 모르면 안 돼요. 그 위에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2004년 1월 1일 원단(0시) 기도문 훈독)

말씀집이 없으면 하늘나라, 부모님, 통일교회와 관계없어

『……소망의 해방적 창조이상 전체의 주체자인 왕 중의 왕으로서 천상?지상세계를 치리함으로 태평성대 억만년 해방의 평화의 천국시대로 전환할 것을 보고하면서 아뢰오면서 선포하오니, 기쁨으로 받으시사 출전 행동 전진하옵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가 된 것을 진실로 간절히 아뢰오면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선포가 쉽지 않아요. 역사를 다 풀어 가지고 걸리지 않고 해방된 자리에 갈 수 있는 내용이 돼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귀한 거예요. 그다음에!「다음은 아버님 말씀입니다.」중간 기도도 있을 텐데, 해요.

『……넷째는 뭐냐 하면, 이런 시대가 됐기 때문에 중생식?부활식?영생식, 영생시대 및 정화시대입니다. 정화는 뭐냐 하면, 축복가정이 천일국에 있었는데 돌아와서 내가 무엇이 미진하냐 해서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훈독회 하는 것입니다. ≪천성경≫을 읽으면서 선생님의 4백 권 책을 대조하면서 비교해서 미진한 사실을 전부 다 청산해야 돼요. 이것이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의 환경이 하나님의 조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에요. 가정적 자격, 가정이 이런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뭐냐 하면, 말씀집 전수시대입니다. 말씀집 전수시대가 뭐냐 하면, 1대조 할아버지가 가르쳐 준 말씀을 중심삼고…』

다들 말씀집을 안 가지면 안 된다구요. 그걸 주문하라고 했는데, 어디 갔나?「예.」주문하나?「예, 주문 받고 있습니다.」그걸 해야 돼요. 천년이 걸릴지 모르지, 세계 사람이 다 하려면. 꼴래미 돼요. 한국 사람이 나중에 자기 집이고 무엇이고 다 팔아서 빨리 해야 된다구요. 조업전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팔아서라도. 말씀집이 없으면 하늘나라하고 관계없어요. 선생님과도 관계없고, 통일교회와도 관계없다는 거예요. 말씀집이 있어서 전부 관계맺어지지. 자!

사랑도, 소유도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위에서 가져야

『……그렇기 때문에 여기 본부에 보내는 돈은 지극히 거룩하게 번 돈이에요. 거기에 사기를 치든가 거짓말을 해서 한 것이 있으면 안 돼요. 헌금 중에 첫 번 한 것이고, 돈이 생기게 되면 월급 가운데서 뗀 것으로 제일 귀한 것으로서 미래의 천국 기관, 하늘나라의 기관, 교육기관, 그다음에 시설 기관에 사용할 수 있는 기금을 부모님 앞에 돌렸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돌렸기 때문에 사기를 치지 않는다구요. 거기에 몇천 배 하늘의 축복이 가해져 가지고 지상천국이 천상천국에 지지 않게끔 당당한 거예요. 선생님이 살아 있으면 그렇게 할 것인데, 선생님이 없으면 여러분이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더하고 더하고 더한 지상천국이 천상천국보다 나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해원시켜 가지고 옛날에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던 이상의 천국을 지상에 본떠 가지고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거룩한 성금으로 봉헌하는 것으로서 눈물과 더불어 바쳐야 할 기금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해 봐요.「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여러분을 고생시키기 위한 것보다 탕감복귀해서 모든 더럽힌 것을 다 씻어 버려야 돼요. 그거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사탄이 만든 세상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야 돼요. 미국이 뭐 필요하고, 중국이 뭐 필요하고, 소련이 뭐가 필요해요? 그거 다 불살라야 되는 거예요.

그 왕들이 와서 불사르기를 바라는 거예요. 부끄러운 거지요. 그 이상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지상세계는 불사를 수 없어요. 그보다 낫게 하면 표제가 돼요.

여러분들을 지금까지 결혼시켜 가지고 같이 살게 하는 것은, 사탄세계의 핏줄과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얼마나 다른가 해 가지고, 세상에 가정 파탄이 여지없이 벌어지니 이제는 통일교회 가정이 우리 가정보다 낫고, 아들딸도 통일교회에 보내야 되겠다, 우리도 통일교회에 가야 되겠다 할 수 있는 그때까지 비교시키기 위해서 사랑하고 살라고 그런 거예요.

이제는 그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위에서 할 수 있는 사랑이라구요. 소유권이라는 것은, 오늘날 여러분이 갖고 있는 소유권이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축복해 줘 가지고 아들딸까지도 축복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돼야 하나님이 상속해 주게 돼 있어요. 여러분이 소유한 전부는 여러분 것이 안 되는 거라구요. 타락의 그림자의 줄에 얽매여 있어요. 나일론 줄에 얽매여 있기 때문에, 거기에 얽매여 있는 사람들은 사탄이 물고늘어지기 때문에 사탄이 앞으로 공중에 처박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무리가 되는 거라구요.

거기서 금을 그어야 돼요. 칼로 자르면, 책을 인쇄해서 딱 자르게 되면 한 장이라도 나가면 그건 폐물이에요. 한 장이라도 안 잘라지게 되면 그 책은 못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쫘악 전부 다 가는, 보이지 않는 한 올의 나일론실까지 딱 잘라내야 돼요.

잘라져야 되겠나, 나일론실이 여기 붙어야 되겠나? 붙으면 사탄이 사다리가 돼요. 기가 찬 거라구요. 사탄 핏줄의 흔적이 자기가 천국 갈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의 핏줄 위에 덧붙여질 수 있는 일이 있을 수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아는 사람은 왼손 들어요. 내려요.

바른손을 들 줄 알았더니 들어 할 때 왼손을 들어요. 거꾸로도 자기들은 바로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오뚝이는 서게 되면 뒤집어 놔야 오뚝 서지요? 여러분은 사탄이 이렇게 해 가지고 습관이 됐지만, 이제 오뚝이와 같이 바로 서라 할 때는 바로 서지 않으면 없어져 버린다구요. 쓰레기통에 들어가요. 태평양 깊은 데 갖다 메워 가지고 섬을 만들지 모를 거라구요.

통일신학대학원이나 선문대 신학과를 나와야

여러분 남편을 대해서 ‘아이고, 누구누구 남편은 무슨 대학을 나왔는데 당신은 고등학교만 나왔으니 대학에 가라.’ 해 가지고 대학에 가고 ‘아이고, 우리가 먼저 축복받은 사람보다 앞서야 되겠으니 아들딸을 대학원에 보내자.’ 그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대학을 안 가고 대학원을 안 나왔는데 대학 갈 수 있고 대학원 갈 수 있나? 그거 다 문제가 돼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36가정 패들이 먼저 대학, 대학원을 보내 가지고 박사 학위를 타 가지고 뭐 선생님을 돕겠어? 선생님이 더러운 그런 것을 잡아다 쓰지 않아요. 불살라 버린다구요.

선생님도 그런 가정들이 아들딸을 박사 시킨 사람도, 선문대학 교수 된 사람은 앞으로 잘라야 돼요. 여러분이 무슨 서울대학, 연세대학, 어느 대학에 다녀 가지고 선문대학에 전학하라는 말이 언제 있었는지 역사에 다 나와요.

그 감정을 중심삼고,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분석한다구요. 그 아들딸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앞으로 선생님이 천하통일을 해 가지고 세계의 왕권을 세우더라도 함부로 쓸 수 없어요. 그건 잘라야 돼요. 알겠어요?「예.」

대학 나온 사람은 유 티 에스(UTS; 미국통일신학대학원)에 가라 했는데, 안 간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쓸 수 있는 중차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인맥 가운데 들어설 수 없어요. 남자나 여자나 선문대학을 나와야 돼요. 왜? 몸과 마음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예.」태양이 둘이 되어서 싸워요? 달이 둘 돼 가지고 싸워요? 동물세계도 수놈이 암놈을 차지하기 전까지는 둘이 싸우지만, 싸워서 이긴 놈이 암놈을 점령하게 돼 있어요. 점령한 다음에는 둘 자체는 죽는 한이 있더라도 갈라지지 않아요.

그래, 미국의 참새하고 한국의 참새는 몇천만년 갈라졌지만 둥지를 트는 것은 다 같아요. 왜? 조상한테 배웠기 때문에, 한데서 배웠기 때문이에요. 그건 뭘 말하느냐 하면,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문화는, 둥지는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아담 문화가 있어요? 참부모 문화를 몰라요. 거짓 부모의 문화만 아니, 참부모 문화를 중심삼고, 아담 완성 문화가 천년만년 계속돼야 돼요. 제비 둥지면 둥지를 트는 것은 아버지 어머니한테 배운 대로 트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가?「예.」제멋대로 할 수 없어요.

미국 참새나 한국 참새나…. 선생님이 참새를 많이 잡았어요. 새 종류 가운데 별의별 철새를 다 잡아 봤다구요. 철새들이 미국 철새하고 한국 철새하고 다르지 않아요. 태평양을 건너갈 수 있나? 몇억년 전에 갈라졌을 텐데, 어떻게 둥지 트는 것도 같고 먹는 것도 같으냐 이거예요. 어미한테 배웠다구요. 알겠어요? 조상이 물려주는 그걸 배웠다는 거예요.

예쁜 철새를 찾기 위해 샘물을 뒤지고 둥지를 찾아 헤매던 일화

여기에 문 장로 왔나? 문 장로 사모님! 문 장로가 사촌이 되니 집이 옆에 있었는데, 선생님이 새들을, 비둘기면 비둘기를 잡아다가 기르고 꾀꼬리면 꾀꼬리를 잡아다가 길렀어요. 새라는 새는 안 잡아 본 새가 없어요. 철새도 다 잡아 가지고 뭘 먹고 어떻게 사는지 알아보는 거예요. 밤낮 산에만 가 가지고 동물들이 어떻게 사는가 연구하고 그런 것입니다.

어떤 때는 일주일 동안 아름다운 철새가 하나 왔는데 만났어요. 이놈의 새가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한참 더울 때인데 말이에요, 이걸 어떻게 찾느냐? 찾아야 돼요. 만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 별것 없구나. 새도 물을 먹어야 된다.’ 해서 물을 먹는 데 있어서 그 새가 어느 지역에서 날아갔으니 그 지역에서 몇 킬로미터 이내의 샘물을 먹는다, 이렇게 생각한 거예요.

샘물 가운데서 제일 좋은 샘물은 어디냐? 이래 가지고 물을 먹으러 올 수 있는 새가 하루, 이틀, 사흘 물 안 먹고는 안 되거든요. 새벽같이 기다리는 거예요. 나중에 제일 좋은 물을 중심삼고는 일주일이라도 지켜야 되겠다, 그래도 안 오면 죽었다 이래 가지고 지키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새가 나타났어요. 그거 나타나서 얼마나 기뻤겠나? ‘만세!’ 했어요. 만세, 해 보라구요. 만세, 해 봐요.「만세!」

여러분 만세 소리하고는 비교도 안 된다구요. (웃음) 감탕이고 뭣이고 논두렁에 앉아 가지고 만세를 부르고, 바짓가랑이니 뭐니 주저앉아 가지고 궁둥이가 엉망진창이 되는 걸 생각하지 못하고, 만세 하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더라도 말이에요,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 성격이 그래요.

‘물을 먹고 아침에 가는 데는 자기 집을 찾아가야지. 틀림없이 그럴 것이다.’ 이거예요. 물을 먹고 어디로 가느냐? 벌써 새를 연구 많이 했기 때문에 생태의 움직임에 대한 방향도 알거든요. 내가 20여년 동안 배를 탔기 때문에 고기가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떤 물길이 났는데 어떤 고기가 사는가 잘 알거든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 생태 환경을 잘 알기 때문에 거기서 1킬로미터 이내 나무마다 샅샅이 뒤져라 이거예요. 그 새들이 나무를 뒤져봐도 없어요.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새 둥지, 구멍 뚫은 구새통 있는 나무를 뒤져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런 나무를 뒤지는데 얼마나 그런 것이 많겠어요? 조그만 새가 그럴 수 있는 곳을 전부 뒤진 거예요. 벌써 새가 드나드는 곳은 구멍을 보면 알아요. 거미줄이 없고 반질반질하거든요. 그래 가지고 틀림없이 그런 데는 철새가 와서 둥지를 틀게 돼 있어요. 왜? 조그마한 새들은 다른 새들한테 잡혀 먹히기가 일쑤이거든요. 새매들이 있잖아요? 둥지를 틀게 되면 느린 놈들은 새끼까지 몽땅 잡혀 먹혀요. 조그마하니까 조그만 구멍에 들어가서 숨을 곳을 찾아보니까 아니나다를까 맨 나중에….

그런 조그만 새가 조금만 낮은 데는 뱀한테 잡혀 먹히고 다 그럴 것 아니에요? 자기보다 큰놈들이 말이에요. 높은 데 올라가 가지고 삼각지대의 이 틈바구니에 구멍이 돼 있어요. 뱀도 올라가려면 이렇게 꼬리를 틀어 가지고 이럴 수 있어 가지고 잡아먹을 수 있으니, 구멍이 요만한 구멍이 있는데 반질반질해요. ‘틀림없다.’ 하고 보니 아니나다를까 거기에서 살아요.

알을 낳을 때가 됐기 때문에 ‘암놈이 깔 것이다.’ 하고 보니 탁 치는 거예요. 치니까, 이상한 그 진동이 가니까, 몇 번 뒤집히니까 만났던 그 새가, 암놈이 알을 깨다가 나오는 거예요. 그게 나올 때 얼마나 좋았겠나! 선생님은 성격이 극성스럽잖아요? 붙들고 울었어요, 나무를 붙들고. 야, 이놈의 새끼!

그렇게 뭘 보고 이상한 것이 있으면 연구해야 돼요.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나님을 알았으면 내 손이 잘라지더라도 내 발이 있는 한, 내 눈이 있는 한 몽땅 없어지기 전에는 놓지 않아요. 하나님도 그것을 알고 성격을 알지요. 그러니까 나를….

관심을 갖고 가 보고 감정해야 주인 노릇을 하고 관계가 맺어져

자, 그런 모든 무엇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 아줌마들에게 꿈같은 얘기를…. 하루 24시간 먹고 자지 않고 놀고 쉬지 않고 그런 놀음을 일생 동안 85세 살 때까지 해 왔어요.

지금도 그래요. 어제 서해안고속도로를 거쳐 나오는데, 떠나면서부터 서해안을 돌아보면서, 고향에서 살면서 서해안고속도로가 됐다 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자기 고향산천 전부를 다시 한 번 그려 보는 그 가운데서 서울에 와 가지고 주인 놀음을 한다 하고 달리는 거예요. 죽 돌아올 때까지 달리는 거예요.

여섯 시간 45분이 걸렸어요. 또 원리 숫자예요. 8일 날 여기에서 한 시 20분 전에 떠났다가 돌아오는데, 고향산천 아기시대로부터 자라 가지고 세계를 돌아서 서울까지 오는데, 서해안 다리?「서해대교입니다.」대교인데, 그 대교에 가 가지고 구경했어요. 선생님이 미국에 가게 되면 샌프란시스코의 골든 게이트(Golden Gate; 금문교)라든가 다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구요. 그보다도 더 큰 다리를 내가 놓아야 되겠다고 생각한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에 관심이 있는만큼 가 보는데, 지금은 컴퓨터 시대예요. 눈이 있으면 눈 분야에 대해 고장났는지 컴퓨터 버튼만 누르면 어디 분야의 무엇인지, 자기가 팔이면 팔에 대해 열 개면 열 개를 뚜르륵 감정해요. 오른팔은 완전, 왼팔은 완전, 아침 점심 저녁 체크해 가지고 그것이 불이 안 켜지고 신호가 안 오면 고장났다고 해서 그 분야를 중심삼아 가지고 수리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관리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여러분들이 병원에 가 가지고 체크해서 어디 분야가 고장나면 보충해 가지고 고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컴퓨터 장치와 안팎으로 같게끔 해서 살아야 병에 걸리지 않고, 고장나지 않고 살 수 있는 거라구요. 딱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보면 한국 기술 수준이 얼마만큼 올랐느냐 하는 걸 내가 안다구요. 과학을 공부하고 이런 사람이기 때문에 얼마만큼 됐느냐 하고 백화점에 가 보고 다 보면 알아요. 이제는 어느 수준에 올랐어요.

앞으로는 세계에 기술 선진국이 없어져요. 평준화된다구요. 그러면 앞으로 무엇이 문제냐 이거예요. 공장에서 공정을 열 번 찍어 가지고 한 것을 여덟 번, 일곱 번, 다섯 번 찍어 가지고 해야 돼요. 공정이 앞서야 되고, 그다음에는 원자재 값이 싸야 되고, 그다음에는 인건비가 싸야 돼요. 세 가지예요. 속도 싸움이에요.

그런 것을 언제나 느끼기 때문에…. 우리 배를 만든 것도 그래요. 지금 배가 선생님이 설계해 가지고 만든 거예요. 이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가 됐어요. 물결을 잘 타고, 여자와 같이 미인 배라구요. 누구든지 갖다 세워 놓으면 말이에요, 동네 사람들 앞에 갖다 놓으면 전부 다, 지나가던 애들까지 와서 싹싹 입을 맞추더라구요. (입 맞추는 시늉을 하심) 아이들이 그래요.

보면 옆으로 봐도 모양이 좋고, 올라가 보면 참 예쁘거든요. 그 배 한번 타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타고 싶습니다.」타고 싶어요, 사고 싶어요?「사고 싶습니다.」주면 좋겠지요? 주문(주면) 좋겠다는 것은 주문 받아서 좋아해라 그 말이에요. (웃음) 왜 웃어요? 주면 좋아요? 사야 되겠나, 안 사야 되겠나?「사야 됩니다.」여자들은 머리도 잘라 팔아라 이거예요.

손톱이 길다는 것은 일하기 싫다는 표시

앞으로 여자 손톱 긴 것을 내가 박람회를 만들어 가지고 전시를 하면 좋겠다구요. 그러면 중국 여자들이 일등이 되겠나, 한국 여자들이 일등이 되겠나, 일본 여자, 그저 쉬지 않고 바스락바스락 해 가지고 일하는 손톱을 가진 나라 사람이 일등 하겠나? 제일 놀고 먹고, 여자로서 손톱을 자기가 안 깎고 동네방네 세금을 주고 이래 가지고 일하지 않은 증거가 손톱이 긴 거라구요.

임자들 손톱을 보자. 긴 것은 내가 면도칼로 뚝뚝 자를 거라구요. (웃음) 손톱이 길다는 것은 일하기 싫다는 얘기예요. 맞아요?「예.」손톱에 물 때기만 이렇게 하면 뻣뻣하던 것이 나긋나긋하게 되니까 뒤집어진다구요. 매끈거리고 기름을 바른 것처럼 그래요.

그러니까 그놈의 여자 손을 붙들고 좋아하는 남자는 칼날 같은 손톱으로 한번 긁어대면 어떻게 되나? (웃음) 아이고, 무서워서, 손을 보고 무서워서 못 가겠다고 하니 아무나 다가오지 못할 거라구요. 그 손톱으로 긁어요.

자기 남편이 자기 말을 안 들으면 긁어대는 거지. 긁어대면 5형제의 줄이 나게 되면 ‘저 녀석 왜 그렇게 됐느냐?’ 할 때 여편네한테 긁혀서 그렇다고 하면 그 남자의 체면이 어떻게 돼요? 죽어도 남자는 그런 것을 당해서는 안 된다, 그런 손톱이 긴 여자들하고는 애당초 가까이하지 말라, 여편네도 그런 여편네는 일을 잔뜩 시켜 가지고 손톱이 닳게끔 해라, 그런 어머니가 되거든 좋은 어머니가 아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보자, 보자! 보자, 보자! (웃음) 면도칼 가져와서 한번 쓱쓱 내가 댓 손가락을 자르면 좋겠다! 그래 가지고 전시해서 ‘천일국 4년 3월 10일 여자 손톱 자른 기념물!’이라고 해서 그 하나에 몇억 달러를 받을 수 있어요.

그러면 ‘어이구, 선생님이 내 손톱을 잘라 가지고 이익 봤으면서 손톱이 큰 것을 왜 자르라고 하느냐? 못 할 터인데.’ 아니에요. 그거 몇억 달러 받더라도 내가 안 써요. 그 아들딸한테 나눠 주지. (웃음) 그러면 좋아하겠나, 슬퍼하겠나? 돈 대 줘서 좋아하겠어요, 우리 엄마 잘했다고 하겠어요? 그거 쌍놈의 간나라고 해 가지고 그걸 공중에 날려 가지고 버릴 수 있는 후손이 되게 되면 그 후손은 복 받는 후손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고약한 선생이지요? 그 선생님이 뭐 필요해요? 또 필요해요? 또 말씀 듣고 싶어요? (웃음)

보라구요. 성주?성염 다 끝났어?「이제 5번, 7번…. 그거 조금 남았습니다.」조금 남았지만 내 이야기를 좀 더 하고, 그다음에…. 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요? 천주평화통일가정당 창당 기념일이에요. 혼인신고, 출생신고를 했다는 날이 그때 그 날이에요. 나라가 있어야 하나님이 결혼식을 하지요. 나라가 있어야, 호적이 있어야 출생신고를 하지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손주님들과 인사하심) 자, 뽀뽀! 다 보니까 보지 마! 머리 들지 말라구! 뽀뽀해야지. (뽀뽀하심. 웃음) 저기로 가라구, 저기로. 왜 또 오늘은 가라나 하는 거지, 안아 주지 않고. 오라고 그래.

아기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요, 먹여 줄게. 몇 개가 없어요. 싸움할 터인데, 그러니 아기나 줘야지. 아기나 줘야지. 아기나 줘야지. (웃음) 세 개만 주고, 여기 없어요. 이제 아기 줄 것이 없다구요. 이거 몇 개 안 되잖아요? 아기 둘인데 이거 주면 없지. 아기가 될래? (웃음) 기저귀 찼어? (웃음) 자, 그거 빨리 끝내라.

상속자, 후계자, 대신자는 자기보다 나은 존재를 세우고 싶어해

『……가정맹세를 다 외워야 된다구요. 몸뚱이도 눈과 코와 입과 귀와 얼굴과 연관관계로 주체와 상대관계가 돼 있으니 전체를 걸어놓고 칼을 꽂고 맹세해야 돼요. 그 칼이 꽂히지 않으면 모르지만, 그 자국이 남아 있고, 칼이 남아 있는 한 변할 수 없다는 자신을 갖고 정정당당하게 위신도 당당하게 하나님…』

‘위신도 당당하게!’ 해 봐요.「위신도 당당하게!」여자들이? (웃음) 남자들도 제일 여자가 무서운데, 제일 무서운 남자를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여자라구요. 다 대통령 부인이 되고 싶지요? 판사 부인이 되고 싶지요? 검사 부인이 되고 싶지요? 변호사 부인이 되고 싶지요? 다 그렇잖아요? 안 그래요?

판사하고 검사가 만약에 죄를 지어서 그 나라의 법을 중심삼고 사형선고를 받았으면 검사가 먼저 사인해야 돼요. 검사가 가 가지고, 그다음에 판사가 사인하고 사형 집행을 하는 거라구요.

검사 판사까지도 잘못하면 대통령이 사인해야 돼요. 그러니 사형집행의 최고의 왕초가 누구냐 하면 그 나라의 대통령이에요. 이런 법을 세웠으면 이 세상 끝날에 사탄까지도 판결해 가지고 지옥에 처단하고 사형시킬 수 있는 입장의 왕초가 누구냐 하면, 그런 분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밖에 없는 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하나님이 필요해요?「예.」세계 사람들에 죄지은 나라가 있어 가지고 그 나라의 왕으로부터 백성 전부 다 사형할 수 있는 그런 하나님의 딸이 되고 싶고, 사형장에 같이 가 가지고 보고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이런 상대가 될 수 있는 아들딸이 된 그 아들딸을 보고 사형하는 현장에서 하나님이 위로 받을 수 있게끔 해 주는 효자 중의 효자요, 열녀 중의 열녀가 나다!

최고의 사탄 일족 몇천, 몇만 명이 한꺼번에 사형되는 것을 보고 ‘저놈의 자식 몇천년 전에 할 것을 지금 했으니 그래도 싸지.’ 할 때 하나님까지도 ‘이야, 우리 딸이 나보다 더 무섭구나. 이야, 우리 아들이 나보다 더 무섭구나.’ 하면서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좋아합니다.」(휘파람을 부심) (웃음) 똑똑히 대답해요. 좋아하겠나, 나빠하겠나?「좋아합니다.」음!

그렇기 때문에 상속자, 후계자, 대신자를 세우는 데는 대신자를 세우는 그 중심존재는 자기보다 나은 자를 대신자로 세우고자 하는 것이 천리의 도리다!

대신자를 세웠으면, 대신자를 세웠더라도 대신자가 잘못하게 되면 또 다른 대신자를 세워 가지고, 지금까지 대신자가 훌륭했던 그 이상 몇십 배 더 좋을 수 있는 대신자가 안 돼 가지고는 상속자가 될 수 없다! 상속을 해 주고 싶은 하나님이 있다면 그 하나님의 생각에도 나보다 몇십 배 나을 수 있는 아들딸이 돼야만, 그 대신자가 돼야만 상속해 주겠다! 그 말이 이해돼요?「예.」

말씀을 선포한 대로 안 움직이면 아무리 잘난 자식이라도 잘못돼

그러니 사형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을 하나님은 기다리지만, ‘하나님! 어찌하여 저거 두어둬요? 내가 대신하면 어떻소?’ 할 때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하나님이 영원히 그 노릇 해 먹겠나?

아들딸이 대신하겠다면서 ‘하나님보다 더 철저히 하겠습니다.’ 할 때는 대신하게 해 가지고 그런 아들딸을 중심삼은 후대 후손도 그 이상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대신자로 세워서 그 대신자들이 처리한 모든 나라는 언제나 하나님이 처리한 나라 이상의 나라가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 결론이다! 아멘이다!「아멘!」

그래, 부모 된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가 뜻 앞에 충성을 안 하는 것을 아들딸이 보고 ‘어미 아비가 저게 무슨 통일교회 신자야?’ 할 때 기분 나쁘겠나, 좋겠나? 기분 나쁘겠나, 좋겠나?「나쁩니다.」그 어미가 좋은 어미예요, 나쁜 어미예요? (웃으심)

자기 대신, 어머니 아버지보다 훌륭한 아들딸이 되기를 바라는 그 대신자, 그 몇십 배 더 훌륭하고 나은 대신자가 되어야 상속해 주고 싶은 그러한 존재인데, 아버지 어머니보다도 나을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어야만 될 텐데, 아버지 어머니가 잘못했는데 나는 그 이상 해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 이상, 교회에서 대 주는 것도 안 받겠다, 몇백 배, 몇천 배 통일교회 누구든지 내 앞에 설 수 없게끔 내가 앞선 입장에 서서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잘못했지만 어머니 아버지 이상 되겠다 할 때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만 하겠어요? 눈물을 흘리고 콧물을 흘리고 배밀이하면서 경배하고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런 아들딸을 길러 봤어요? ‘야, 요놈의 자식아, 너 어미 아비 말을 듣지 통일교회 문 선생을 더 사랑해? 엄마 아빠보다도.’ 그렇게 안 해 봤어요? ‘통일교회를 우리 집보다 더 사랑해? 요놈의 자식아!’ 해 봤어요?「예.」그건 다 지옥 가야 돼요. (웃음)

선생님보다 대신자, 상속자가 있으면 선생님의 몇십 배, 몇백 배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라가라고 해야지, 선생님 말씀을 믿지 말라고 하고, 무슨 전도고 뭣이고 대학교 보내 가지고 졸업시켜서, 아들딸 공부시켜서 더 잘살겠다는 부모, 그런 후계자를 하늘나라는 원치 않는다 그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말씀을 선포한 그날에 있어서 움직이지 않은 사람은, 자기보다 잘했다 하더라도 더 좋은 열매, 백배, 천배 좋은 열매라도 원칙적 기준에서 탈선했으면 중간에 탈선할 수 있게 레일이 끊어져 가지고 서 있기 때문에 거기에 후손들이 가다가 왱가당댕가당 옥살박살이 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아무개 아비는 이렇고 아무개는 이렇게 되어서 통일교회에 제일 문제 된 사람인 그 사람도 대학에 가 가지고 똑똑하다고 해서 선문대학 박사, 무슨 처장이 됐다 이거예요. 그건 과정에는 용인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하늘나라의 헌법이 될 때는 싹쓸이예요. 줄이 둘이 될 수 없어요. 줄이 하나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아들딸이 훌륭하게 되기를 바란다면 고생을 시켜야

그러면 그런 것을 알고, 오늘 여자들이 모였으니 여기에 첨부해서 결론지어 주는 것은 뭐냐? 여러분이 그런 입장에서 아들을 교육하고, 남편도 내 마음대로 ‘전도가 뭐냐? 바쁜데 점심 먹으러 가고 저녁 먹고 좀 쉬지.’ 그런 간나가 되었으면 그거 다 걸리는 것인데, 그런 여자의 말을 듣는 남자가 못된 남자예요, 잘 뭐예요?「잘난 남자입니다.」‘못된’ 했으니 ‘잘된 남자’ 해야지요. 그렇게 해야 맞아요. ‘잘난 남자’ 하면 안 된다구요. 못된 남자니 잘된 남자라고 해야 상대적이 되는 거예요. 말도 그렇게 돼야 맞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기 휘하의 아들딸이 자기 이상 되라고 우리 고생한 10배 이상 더 고생하면 좋겠다고 하면서 기도할 때도 ‘우리 아들딸을 고생시켜 가지고 통일교회 최고의 선생님 복보다도 훌륭한 왕자 이상의 왕자가 될 수 있게끔 해 주소.’ 하라는 거예요. 될 수 있다구요. 선생님의 장손이 있으면 장손하고 결혼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딸을 낳으면 말이에요, 선생님 아들, 장손이라도 여자가 필요한가, 안 필요한가?「필요합니다.」필요한데, 옷 잘 입고 남은 고생하는데 기름 머리를 해 가지고, 손톱을 기르고 빤질빤질하고 노라리 하던 그 아들, 얼굴이 잘생기고 멀끔하게 생긴 그건 기생오라비 아니면 기생 사촌이지.

1대, 2대, 3대가 되면, 그 아들딸이 그렇게 하게 되면 며느리든지 사위든지 전통을 세워 가지고 남편이든 뭐든 말이에요…. 선생님 아들딸도 그렇잖아요? 결혼한 아들딸이 계대를 잇게 되면 몇 대 가운데 그럴 수 있는 자기의 혈족이 거기에 가담할 수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다고 봅니다.」

있다고 본다면 고생 박사가 되고, 고생 철학의 꼭대기, 고층건물에 있어서 한 사람도 들어가 잘 수 없는데 네 사람이 들어가 사는 꼭대기 집 한 채가 바람이 불면 땅에 닿을 수 있게 이랬다 저랬다 빙빙 도는 그런 가정에 살았다고 할 때, 하나님도 마음 못 놓고 ‘바람이 부는데 저 가정이 살았느냐?’ 하고 찾아보고 ‘아, 또 살았다. 남쪽에 떨어질 줄 알았더니 남았구만. 북쪽에 떨어질 줄 알았더니 또 남았구만. 회오리바람이 불 때는 날아가 가지고 집도 없어질 줄 알았더니 또 살았구만. 그래도 거기 붙어 있네.’ 그럴 때 하나님이 뭐라고 하겠어요? 하나님도 감동해 가지고 경배하면서 ‘북쪽에 가든 서쪽에 가든 남쪽에 가든 동쪽에 가든, 위에 가든 아래에 가든 내 천지의 해방적 중심존재로 세우고 싶지 않을 수 없다.’ 그렇게 하나님이 할 수 있나, 없나?「있습니다.」

타락세계에서 칭찬 받을 일을 했어도 때려 몰아야 할 하나님 입장

선생님이 그래요. 고생 중에 왕 고생을 하려고 그랬어요. 타락한 세계의 효자 가운데서 칭찬 받는 일을 했어도, 하늘땅에서 효자가 몇 번 됐는데도 하나님까지도 ‘이놈의 자식, 네가 무슨 효자야?’ 고개를 돌리고, 사탄까지도 저놈의 효자 따라가기 싫다고 가다가 말고 7부 능선, 5부 능선에 떨어져 가지고 도망갈 수 있게 되면 5부 능선, 7부 능선 이래 가지고 10부 능선까지 하나님이 때려 몰아야 돼요. ‘이 자식아! 7부 넘어가라.’ 이거예요.

넘어가면 어떻게 되느냐? 이렇게 죽기로 해서 다리를 끌고 이래 가지고 손도 다 손톱이 빠지고, 대가리도 눈도 기진해서 저쪽 맨 산정에 올라가 가지고 뻗는데 이렇게 뻗지 않고 거꾸로 뻗었다 하면 어떻게 될 거예요? 올라갔던 방향을 모르게 됐으면 옛날 고향을 돌아보던 롯의 처같이 될 수 있는, 죽은 사체가 그렇게 될까 봐 두려워해 가지고 죽으면서도 발과 턱으로 방향을 정해 가지고 나는 넘어간 그 자리에서 넘어올 수 없다, 넘어가서 죽겠다 해서 그렇게 죽었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와 가지고 장사할 때 그 꼭대기에다 장사하겠어요, 저쪽 너머의 좋은 명당 자리를 찾아서 장사하겠어요? 이 못된 여자들! 아무리 못되더라도 그 장사하는데 명당 자리에 해요, 명당 반대인 무(無)명당, 비(非)명당, 불(不)명당 자리에 해요?「명당 자리입니다.」그거 그래요?「예.」하나님 닮기는 닮았구만. 그것이 있기 때문에 구원할 수 있는, 그 한때를 바라 가지고 구원섭리를 끌고 나온 하나님의 기다림이 얼마나 지루했겠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것을 아는 여자들이 남편 말 한마디에 ‘쌩!’ 하고 북풍을 남풍으로 밀어 치고 동풍을 서쪽 바람으로 밀어 쳐 가지고 바람에 뒤로 돌아 가지고 대하지도 못하고, 부딪치지도 못하고 돌아선다 하게 되면 벌을 누가 받느냐 하면 여자가 받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할아버지 말이니까, 경험도 많으니까 그런 말을 할 만하다고 인정해야 된다구요. 인정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합니다.」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하겠다는 사람은 자기 궁둥이를 바른손을 들어 가지고 피가 멍이 들도록 꼬집어라! (웃음) 돌아가서 사진을 찍으라구요. (웃음)

오늘 기념날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를 하나 뽑아서 달아 가지고 사진 찍어서 ‘천일국 4년 3월 10일 기념날에 했다.’ 해 보라구요. 선생님 말씀이 전부 다 기록이 됐어요. 그때 무슨 말을 했는지 잊어버릴까 봐 기억하기 위해서 그랬다 하는 사람은, 천대만대 후대 후손이 이날을 기억하고 되풀이해서 기억하면 복을 아니 받을 수 없느니라! 노멘, 아멘?「아멘!」노멘도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하게 되면 돼요. (웃음) 다 끝났어?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부모님을 바짝 달라붙어서 따라와라

『……오늘이 하나님의 날인데, 하나님의 날이 하나님의 조국 위에 출발했기 때문에 그 날은 모든 전부가 전부를 완성할 수 있는 대표의 날이니만큼 그 가외의 날들을 앞으로 우리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참부모의 날보다도, 참자녀의 날, 만물의 날보다도, 지금 이 땅 위의 건국의 날보다도 더 귀한 것이 하나님의 날입니다. 하나님의 날이 첫 번입니다. 이제 천일국 4년 37회 참하나님의 날…』

하나님의 날, 하나님의 조국, 하나님의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다구요. 초하루가 하나님의 날이지요?「예.」무엇보다도 귀한 날이에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자, 선생님이 저런 말을 한 것이 거짓말인가, 사실인가?「사실입니다.」나도 모르겠어요. (웃음) 나도 모르겠어요.

어머니는 밤에도 자다가 소리를 지르는데 알게 지르나요, 모르게 지르나요?「모르게 지릅니다.」그거 그렇게 되면 딴 생각을 조금만 해도 지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딴 생각을 조금이라도, 선생님이 말씀한 평화의 왕국시대를 선포한 그때 위에 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딴 생각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안 해야 됩니다.」하게 되면 손가락이 잘리고 모가지가 끽 잘리고, 일족이 달아난다 이거예요.

선생님 말에 딱 붙어서 선생님이 죽기 전에는 나도 안 죽는다, 선생님이 가는 데는 가다가 늙었으니까 85세에 죽게 된다면 가던 길을 직선으로 가 가지고 몇천리라도 난 가겠다 할 수 있는 생각 해 봤어요?「예.」그 ‘예’ 라는 말은 잘 하누만. 덮어놓고 ‘예’야? 그런 생각을 하는 여자가 어디 한 마리가 있을 게 뭐야?

자, 선생님이 천일국이요,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으니, 그 선포한 선생님의 꽁무니, 혁대를 붙들고 나일론 고무줄로써 늘였다 줄였다 살겠어요, 아예 고무줄에 같이 벨트를 만들어 가지고 뺄 수 없게 딱 채워 가지고 한 발짝이라도 맞춰 가겠다 하는 사람이 되겠어요, 마음대로 가는 사람이 되겠어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요?「맞춰 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딱 달라붙어 가지고 그림자와 같이 조금이라도 상충이 안 되게끔 가고 싶은 생각은 하지요?「예.」생각을 할 거예요, 사실 할 거예요? 아담 해와도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을 생각하고 안 하려고 하다가 망했어요. 생각나는 대로, 아는 대로 행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되었다는 말, 선생님의 그 말이 옳은 말이에요, 틀린 말이에요?「옳은 말입니다.」

따라가면 뭘 할 거예요? 따라가면 뭘 할 거예요? 한 집에 영원히 사니까 선생님의 혈족이 아니면 사돈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아들 중에 어떤 아들이 제일 미남자냐 해 가지고 제일 미남자가 누구이니 그 미남자하고 하나밖에 없는 우리 못난 딸하고 결혼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정상적인 어미예요, 정상적인 여자예요? (웃음) 말해 봐요. 똑똑히 얘기하자구요.

꼬락서니가 꼴뚜기라는 거예요, 꼴뚜기. 꼴뚜기가 뭐인가? 낙지 새끼도 못 된 걸 꼴뚜기라고 하잖아요? 그건 보기에도 끔찍하더라구요. 먹으면 맛있긴 맛있는데 말이에요, 나중에 짜릿한 좋지 않은 그런 맛이 나요, 꼴뚜기 맛.

상대도 안 할 텐데 이래 놓고 선생님이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이루어진다는 말을 거짓말이라고 해요. ‘선생님이 기도하면 다 이루어진다고 하더니 내가 기도를 얼마나 했고 힘을 다 들여 가지고 했는데 결혼할 때는 물어보지도 않고 딴 사람 다 해 버려? 에이, 통일교회 그만두자.’ 백번 천번 그만둬라, 이 쌍 간나들아!

선생님의 아들딸이 눈 하나 병신이면 어때요? 자기 아들딸 잘 두어 가지고, 천리안을 가진 자기 딸하고 눈 하나 없는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바꾸자 하면 바꿀 수 있나? 말해 보라구요. 눈 둘이 없더라도 핏줄은 어둡지 않아요. 7대 청맹과니 남편을 얻어 가더라도 선생님의 혈족과 결혼할 수 있으면 하늘나라의 왕족권 내에 들어갈 수 있는데, 어때요?

가당할 수 있는 인연이 있어야 상대로서 엮어질 수 있어

여러분도 선생님을 다 사모하지요?「예.」얼마만큼 사모해요?「하늘만큼 땅만큼요.」이 쌍! 그러니까 쌍년들이에요. (웃음) 벌써 사탄세계가 제일 미워하는 패들 아니에요? 뭐 왕이든 왕 남자든 할아버지 남자든 아버지 남자든 자기 남편네, 아들딸 다 버리고 선생님을 따라나온 패들 아니에요? 가정에서 핍박 안 받아 본 사람 손 들라구요. 그래, 한 마디라도 핍박 안 받아 본 사람 없지요?「예.」그래, 있으면 상 줄게 손 들어 봐요, 오늘 기쁜 날. 나쁜 것이 아니라 좋은 것에 상을 주고 비석을 세워 줄지 모르지.

다 반대한 거예요. 왜? 세상에 제일 나쁜 사람이 문 총재예요. 왜? 여왕을 도둑질해 가지, 할머니를 도둑질해 가지, 어머니를 도둑질해 가지, 여편네를 도둑질해 갔지, 자기 누나 할 것 없이, 고모니 아줌마니 할 것 없이 통일교회 가면 한 패가 돼요. 한 패가 돼요, 두 패가 돼요?「한 패입니다.」알긴 아누만.

‘한 패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정말이에요?「예.」안 든 사람이 누구인가 보자. (웃음) 한 패가 되어도 좋다는 얘기 아니에요? ‘내가 동네에 이만한 미모를 가졌으면 내가 프로포즈를 해서 젊었을 때 선생님을 담 너머에서 손가락질해 불러냈을 터인데,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런 생각도 다 하는 거예요.

20리 길을 다녔다면 10리쯤 있다가 쉴 수 있으면 쉴 수 있는 좋은 곳도 만들어 놓고 다 그랬는데, ‘오다가다 쉬어 가지고 물이라도 한 잔 마시게끔 내가 시중해 주고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하고, 또 ‘갈 때에 어려움이 있으면, 오차까지도 학교에 갈 때까지 중간에 목마르면 보급했으면 얼마나 좋겠나?’ 별의별 짓을 다 할 거라구요. 그거 나쁜 게 아니에요. 인연이 있어야 돼요, 인연.

남자하고 인연을 가지려면 여자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하고 인연 맺으려면 여자라는 것이 태어나야 되고, 남자가 크다면 여자 중에 지극히 작은 여자가 인연이 될 수 있나, 없나? 키가 이런데, 이거 어떻게 되겠나? 인연이 닿는다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상대적 기준에 15센티미터, 이 머리 하나 정도 작은 것은 괜찮아요. 여자들은 딱 붙어서 목에 걸려 가지고 목까지 딱 대면 여기에 딱 들어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태풍이 불더라도 남자들이 하게 된다면 남자 대가리가 깨지고 그다음에 가죽이 씌워져 가지고 여자를 보자기로 싸 줘서 죽지 않을 수 있게 해 준다는 거예요.

여자는 참 복도 많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안게 된다면 전부 다 갖다가 이러지요? 여러분도 그래 봤어요? 이 시간에 한번 그러라면 다 할래요?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고 싶습니다.」했다고 생각해요. (웃음) 아, 꿈이라도 가져야지요. 사람은 꿈을 갖고 살아야 된다구요. 그랬으면 선생님이 좋아했을까요, 나빠했을까요? 웃었을까요, 엉엉 울었을까요? 그런 생각을 하면 그런 실례가 어디 있고 말이에요…. 안 그래요? 생각해 보라구요. 인연이 닿아야 돼요.

선생님은 눈이 작은데, 눈이 너무 커도 곤란해요. (웃음) 선생님이 코가 길고 유대인 코 같아요. 너무 짧아도 곤란해요. 선생님 아랫입술은 짧아요. 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침도 호로로록 굴러나고 말이에요, 말씀도 하면 도로록 굴러나게 돼 있어요. 그래서 말을 잘하게 돼 있다구요.

자, 뭐 인연이 닿을 수 있는 것이 열 가지 가운데 다섯은 넘어야 될 것 아니에요? 다섯 이상이 돼야 돼요. 그게 상식이에요. 안 그래요? 또 머리로 보게 된다면 둔재기하고 재간둥이가 말이에요, 그것도 50퍼센트 이상이 돼야 상대하지, 수평 이하, 물 안에 들어가다 없어지는 존재인데 50퍼센트, 수평 이상이 돼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균형이 수평을 말하는 건데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인연이 안 되니까 인연 안 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또 조상들까지 문 씨하고 또 무슨 성들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원수가 돼 있다면 말이에요, 원수의 핏줄이 만나면 싸우게 돼 있어요, 조상의 영향을 받아 가지고.

이런 모든 전부를 볼 때, 그래도 가당할 수 있는 인연이 있어야 상대로서 엮을 수 있는 것인데 그렇지 못해 가지고는 엮을 수 없다구요. 인연이 없으면 관계가 성립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형제관계, 부부관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인연 가운데서. 부자지관계는 숙명적이에요. 영원히 그걸 뜯어고칠 수 없어요. 120퍼센트 이상 돼도 뜯어고칠 수 없는 거예요. 운명이란 것은 가능한 거예요. 이렇게 해도 좋고, 저렇게 해도 좋고 그래요.

높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고자 하는 자는 높아져

요즘에 가만 보면, 36가정이 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선생님 아들딸 하게 된다면 36가정의 3가정 아들딸들은 말이에요, 그 어미라는 것들이 생각할 때 ‘아이고, 선생님의 맏딸은 우리 아들하고 결혼한다.’ 그래요.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갖다 놓으라고 할 때 주인이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그놈의 테이블을 갖다 뒤집어 박아야 되겠나, 안 박아야 되겠나? 그런 간나들하고 내가 결혼 안 시켰어요.

높고자 하는 자는 뭐라구요?「낮아지고!」낮고자 하는 자는?「높아진다!」통일교회 결혼한 사람들도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고생을 지지리 하고 말이에요. 아들딸들을 보더라도 제일 문제 되는 가정의 아들딸하고 다 맺어진 거라구요. 가만 찾아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래, 선생님의 결혼이상을 보게 될 때, 그렇게 반대되는 사람과 결혼했으니…. 높은 데는 낮아져야 되는 거예요. 하늘과 땅에서 하나님이 위에 있어야 할 텐데, 여기서 바꿔쳐 가지고 내려오고, 사탄은 위에 올라갔으니 이걸 교체해야 돼요, 교체.

여러분 몸 마음을 중심삼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이 곧게 나와서는 이렇게 돼 가지고 구형을 만들려니 여기서 십자를 그려 가지고 점을 해 놓고 이래야 입체가 되는 거예요. 이것이 양심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를 중심삼고 여기에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8단계 전부 다 이걸 쭈욱 해 가지고 여기서부터 이렇게 돼 가지고 역사의 발전과 더불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이렇게 돼야 돼요.

지금까지 상충이 안 돼 가지고 이래야 될 텐데, 여기 가정이 있어서 자기 몸 마음이 하나 안 됐으면 양심적 개인시대, 부부를 중심삼고 수평이 되고, 종족시대 수평이 되고, 민족시대 수평이 되고, 국가시대 수평이 되어야 할 터인데, 이것이 엇바뀌었으니 아래 것을, 내려가던 것을 교체 안 해 가지고는 바로잡을 길이 없어요.

그래서 성경은 역설적이에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결혼도 마찬가지예요. 욕심을 바랐다가는 지옥으로 바로 떨어지는 것이요, 지옥과 같은 상대를 바라게 되면 천국으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여편네는 축복가정의 반열에 들어설 수 있다, 없다?「없다!」있다!「없다!」이 쌍년들아, 있어!「없습니다.」나보다 더 크게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웃음) 2백 명 이상이 모였으면 말이에요. 그게 문제예요. 문제의 알을 밴 어머니들이 여기 앉아 있다! 알이란 게 뭐냐? 새끼! 알이나 새끼나 나오는 것은 마찬가지지. 여자들이 문제지요?

서로 시중하며 울타리가 돼 의지하고 살라고 위로축복을 해 줬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은 열 명 이상 열 식구, 열 세 식구, 열 여섯 식구라도 벌어 먹일 수 있는 여자들로서 교육시켰어요. 임자, 남편 아들딸 다 벌어 먹일 수 있어, 없어? 있어, 없어? 이름이 뭐이던가?「이애란입니다.」이애란이 뭐야? 미국에서 왔어?「코디악에서 왔습니다.」글쎄 물어보잖아? 코디악도 미국 아니야?「예.」애란인지, 얼굴이 너 같아서 물어보는데. 그래, 아들딸 때문에 왔어, 남편 때문에 왔어? 아들딸 벌어 먹이러 왔어, 그저 할 수 없이 왔어?

통일교회 여자들은 열두 명에서 열 네 명 이상의 아들딸을 먹여 살릴 실력이 없어 가지고는 어디에 가든지 천대받고 강제로라도 시집을 가야 될 입장에 선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아들딸은 어떻게 해요? 누가 길러요? 의붓아버지 앞에 가 가지고 사람 대접 못 받기 때문에 그런 훈련을 시켰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선문대학에 와 가지고 신랑이 영어 선생을 한다고 왔는데 좋대?「예.」배 타는 것보다 좋대?「아니, 선문대학교 해양과학부에 있는 교수님들하고….」영어 선생으로 왔다고 나는 소문 들었는데 뭐 해양부?「예. 그것도 하면서요….」둘 다?「해양과학부의 거기….」여수에 데려다가 내가 시켜 먹어야 되겠네. (웃음)

그래, 여자들이 현대에서 죄를 탕감하기 위해서는 남편이 없게 되면 자기가 원해 가지고 시집가겠다고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부모가 불쌍히 봐 가지고 시집보내면 모르지만. 요즘 보게 된다면 남편 죽었으면 ‘아이고, 위로축복, 위로축복!’ 이러더라구요. 위로축복이 어디 있어요? 아들딸이 있으면 어떻게 되나? 젊은 여자가 다시 시집가 가지고 아들을 낳으면 어떻게 돼요? 천상세계에 두 패의 아들을 싸움 붙여 놓을 거예요?

늙어 가지고 외로울 때 혼자 살다가 죽겠으니 할 수 없이 위로축복을 해 줬는데, 그건 사랑도 못 한다구요. 육십, 팔십이 돼서 사랑하나요? 서로 시중하면서 울타리가 돼 가지고 의지하고 살라고 그래서 위로축복을 해 줬지요.

요즘에 어떤 유명한 통일교회 사람도 ‘선생님, 나 왜 위로축복을 안 해 주오?’ 그래요. 내가 위로축복을 해 주는 뚜쟁이야? (웃음) 위로축복을 하는 데 얼마씩 돈 받는 것 책정했나? 이건 축복해 준 것도 언제든지 이놈의 어미들이 있어 가지고 싫다고 한 번, 두 번, 세 번 결혼시키고 말이에요.

축복가정들이 부모님 자녀들의 울타리가 돼 줘야

저 누구야? 유정옥 왔나?「예.」어디 있어? 그놈의 남자가 무슨 협이? 진엽이, 무슨 엽이?「상엽입니다.」그놈의 자식 여기 왔나?「안 왔습니다.」그놈의 자식이 요전에 자기 어미 아비가 ‘너 장가갈래, 안 갈래?’ 하니까 ‘가겠습니다.’ 해서 ‘어떠한 여자라도 할래, 안 할래?’ 할 때 하겠다고 했나, 안 하겠다고 했나?「하겠다고 했습니다.」이놈의 간나, 이런 날이 오기 때문에 기념적으로 불쌍한 가정을…. 저 사내가 불쌍해요. 아들딸 전부 다 좋지 않아요. 그건 그래요. 그럴 수밖에 없어요. 선생님 가정을 대해서는 사탄이 그래요.

박중현!「예.」네 아들딸은 잘 받들어? 아, 물어보잖아? 그것도 문제 생기지 않았어? 그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선생님 오촌 조카도 몇째? 둘째 며느리인가?「첫째 며느리입니다.」첫째 며느리! 교회도 잘 안 나오잖아? 시아버지가 못됐기 때문에 안 나올 것 아니야? 데리고 나오지.

좋지 않아요. 선생님 사돈이 되면 사탄이…. 선생님 아들딸도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전부 다 잡아치우려고 그래요. 여러분이 울타리가 돼야 돼요. 자기 아들딸을 제물 삼아 가지고 선생님 아들을 살려 주겠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나는 사탄세계에 여러분 가정을 살려 주기 위해서 선생님 아들딸을 버리고 나섰어요. 아들딸 손목을 잡고 산보를 못 해 본 사람이에요. 어머니도 그랬기 때문에 아들딸이 한을 품고 전부 다 그래요.

이제부터 돌아가 가지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옛날에 하지 못한 것을, 늙어 가지고 아기 보는 놀음도 하고 다 이래야 되기 때문에 손녀들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거예요, 회심하기 위해서. ‘저렇게 사랑하는 부모님이 우리를 사랑 못 한 것은 통일교회 때문에 그랬구나.’ 그놈의 통일교회를 올바른 입장에서 지도하는 지도자가 되라는 거예요.

저것을 때려죽여야 되겠느냐, 원수 삼아야 되겠느냐? 용서해 주기 위해서는 자기 아들쯤 희생해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길을 가야 돼요. 선생님은 아들딸을 버리고 가인세계를 사랑하고, 하늘땅을 다 찾아 가지고 돌아서서 사랑하게 돼 있는데, 여러분은 같은 입장에 있어서 사랑할 수 있는 환경에 있으니, 선생님 아들딸같이 사랑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리한 때가 왔어요? 원리의 담벽이 얼마나 큰 줄 알아요?

원수까지 사랑해서 돌려세워야 하는 참부모

다 끝났나, 이제?「예, 다 끝났습니다.」그럼 얘기할 거예요. 이번에 성주하고 성염을 나눠 준 거예요. 그러면서 무엇을 하라고 그랬나?「축복입니다.」「통반격파입니다.」자기들 소유 물건을 천지인부모, 무형의 하나님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의 소유물로서 바치겠다는 이름 하에 있어서 성별해야 돼요. 빨리 성별 다 해야 돼요. 집으로부터 전부, 뜰로부터 성별하고 나서는 마음대로 못 팔아요.

본연의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을 전부 도둑질해 갔던 것을 찾아왔으니, 도적 물건을 판 것을 뭐라고 그러나? 장물?「예, 장물입니다.」구매!「장물구매….」장물 판매가 되는 거지요. 그 팔고 사는 것이 장물구매 되는 거예요.

주인이 찾으러 오게 되면 ‘아이고, 내가 시장에서 샀으니, 아니오.’ 그럴 수 있나? 사진을 딱 내 놓으면 암만 물건을 비싸게 샀더라도 내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세계의…. 보라구요. 성인하고 살인마를 어떻게 축복했어요? 살인마의 왕초가, 사탄세계의 왕초가 공산세계의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이고, 2차대전 연합국을 중심삼고 보면 추축국의 일본 천황으로부터 도조 수상, 그다음에 히틀러, 무솔리니인데, 이들이 원수예요. 그거까지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원수까지 사랑해서 돌려세워야 돼요. 그러니까 성인과 같은 자리에 세워 축복을 해 줬기 때문에 스탈린, 마르크스, 레닌, 중국의 모택동, 이런 사람들이 공산당으로 지옥에 간 것을 구해 주기 위해서 다리를 놓아 다리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너희 전부 다 앞장서!’ 한 것입니다. 가 가지고 나를 상헌 씨가 소개하는데, 이분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뜻을 대신한 오시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의 직계 아들 되기 위해서 도를 닦아 가지고 여기 와서 이 교육을 하여 우리까지 해방할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다 이거예요. 자기들이 대신 뜻을 알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할 것을 대신 후려갈기고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자기 적들을 숙청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죽음의 자리에 몰아넣고 후려갈기더라도 천국을 소개해야 되겠다고 그 사람들을 앞장세운 거예요.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이 ‘에이 이놈의 자식들아!’ 돌아서는 데는 한마디로써 그럴 수 있다구요. 사탄세계의 원수를 잡아다 죽이던 그 사람들이 자기 아들딸을 죽인다고 하나님이 죽이지 말라고 그러겠어요? 용서했으니 그 이상 하더라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뿌리를 순식간에 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히틀러라든가 마르크스, 레닌을 대신 세워 놓은 거예요. 그들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가 전체의 인류를 대신해서 해방할 수 있는 상대가 돼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라는 것을 선포해야 돼요. 요전에 다 선포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를 선포하고 평화왕권을 이뤄야

이번에 미국 의회, 상원의원을 만나는 데 가서, ‘사람은 같은 사람이로되 레버런 문은 하나님이 하늘나라에서 보내 준 특권대사이기 때문에 그로 말하면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구세주요, 메시아요, 재차 왔던 주님이기에 재림주요, 참부모이니 만국 전체를 해방하고 60억 인류를 해방시킬 평화의 왕권을 이루기 위해서 왔느니라!’ 선포한 거예요.「아멘!」(박수)

이미 초하룻날 발표했다구요. 이스라엘 나라에서도 발표했지요?「하셨습니다.」꿈에도 생각 안 해 가지고 도망가기 전에 딱 목을 대 가지고 ‘하라, 이 자식아!’ 그러니 할 수 없이 했지. 그거 잘했어, 못했어?「잘하셨습니다.」

미국 의회에 가 가지고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하라고 할 때 다 했다구요. 내가 안 나타났어요. 원래는 미국 정부가 제2이스라엘 왕권의 대표자로서, 우리 흥진 군과 예수님을 중심삼고…. 예수님이 형님이에요. 두 아들딸이 갈라진 이스라엘 왕과 영계의 총사령관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로서 하나된 그 자리에 부모님을 모셔야 돼요.

예수도 가정을 가졌지요? 흥진이도 가정을 가졌지요? 그 가정 위에 부모를 모셔야 되기 때문에 그것을 기다려 가지고 지금 23일…. 오늘이 며칠이에요?「10일입니다.」13일만 있으면 그날을 맞이할 텐데, 어제 내가 전화한 것이 뭐냐 하면, 미국 행정부처의 아버지든가 아들이든가 대신 와서 축하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유엔을 중심삼고 사무총장도 와 가지고 문 총재의 즉위식에서 찬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고, 50개 주가 전부 다 그 시간에 텔레비전을 보고 축하할 수 있게끔 연결시켜 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명령을 했다구요.

그렇게 해서, 또 그다음에 그 자리에 가 가지고 내가 누구라는 것을 발표하는 것이…. 효율이!「오늘 병원에 가기로 했습니다.」그 원고 가져오라고 해.

알겠나? 아까 무슨 얘기냐 하면 말이에요, 성주 성염을 새로 만든 것 다 알아요?「예.」그 성염은 3대 하나님, 구약시대 하나님 부모, 신약시대 부모, 성약시대 부모, 3시대의 왕권을 대표한 부모예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입니다. 천주는 구약시대 하나 만드는 걸 못 했고, 천지는 신약시대 하나 만드는 걸 못 했고, 천지인부모는 성약시대에 있으면서 영적 육적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부모가 돼 있기 때문에 미진한 모든 것을 다 완성해 가지고 제1차, 제2차, 제3차, 제4차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이제는 몸적인 국가 형태가 종교를 지배하고 반대하던 것이, 그 나라도 없어지는 거예요. 제4차 이스라엘국도 천일국이 나서게 돼서 하나되게 될 때는 없어지는 거예요. 천일국도 없어져요, 천일국도. 알겠어요?「예.」

천일국이 없어지면 뭐가 되겠나? 부모와 내 나라! 내 나라가 되는 거예요. 부모의 나라인 동시에 내 나라가 돼요. 천일국이 다 없어지게 되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아버지의 나라인 동시에 내 나라다 이거예요.

(강연문 책자를 들어 보이시며) 이게 뭐예요?「‘평화왕국시대 선포’입니다.」이게 공개 선언이에요. 여러분도 평화왕국 선포를 입술이 마르고 닳도록, 눈의 눈썹이 다 피곤해서 빠져 가지고 햇빛을 못 볼 만큼 되더라도 해야 돼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돼야 구약?신약?성약시대 안착이 돼

오늘 프로그램이 할 게 많아요. 아침 못 먹어도 괜찮지요?「예.」많은 사람들 밥을 내가 하라고 안 했기 때문에 먹일 밥이 없어요. (웃음)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똑똑히 금을 긋는 거예요. 밥을 먹고 싶으면 다 나가서 밥을 사 먹기 위해서 헤쳐져도 괜찮아요. 그래도 선생님 말씀을 필요로 하는 무엇이 있거든 앉아서 듣기 위해서 한끼 두끼, 일주일쯤 단식 기도는 문제 있다, 없다?「없다!」있다 하는 사람은 빨리 도망가라구요. (웃음) 설사가 났거들랑 설사하러 들락날락하면, 선생님이 두 번만 일어서면 쫓아내기 때문에 저 문쪽 뒤편에 있으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어저께 내가 원고를 어디어디 다 잡아 줬는데, 전부 다 해 가지고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만들려고 세 시간이나 다시 교정해서 만들어 가지고 새로이 정리한 거예요. 한번 듣고 싶어요?「예.」월사금 내야지. (웃음) 하나에 백만 원이에요, 천만 원이에요? 자기를 팔고, 일족을 팔고, 자기의 조업전을 팔아서라도 이 말씀을 사서 들어야 돼요.

지금 얘기하는 것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성주가 뭐냐 하는 것은 이제 알았지요?「예.」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의 자리까지 못 나왔어요. 무형의 하나님, 무형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 격으로는 남성격 주체가 돼 있는 그 무형의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로 나타난 체를 입은 천지부모가 돼야 할 텐데, 영계 육계를 중심삼고 3대를 중심삼고 천지가 합한 천지인부모, 3대를 거쳐 나와야만 천지인부모가 돼 가지고 비로소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안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천지인부모를 완성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가 한꺼번에 천지인부모 하면 다 들어간다구요. 세 부모가 못 됐어요. 하늘나라에서도 영적으로 완전히 일체이상을 중심삼고 네가 나고 내가 너다 할 수 있는, 완성한 영적인 세계에서 비로소 은은한 사랑이라도 입을 맞추고 젖을 만지고 생식기를 맞춰 가지고 ‘내 것이 네 것이다.’ 하고, 저쪽에서도 또 ‘당신 것이 우리 것이다.’라고 사랑할 수 있는 기관을 통해 가지고 그 실체를 쓰기 위한 것이 아담을 만든 거예요.

뼈와 가죽밖에 없는 하나님이 내장을 집어넣어 지은 것이 아담

여기 몽땅 하나된 것을 갖다 아담에게 심어 가지고, 아담이라는 형체를 지었으니 남자 여자, 부모의 형체를 이미 완성할 수 있는 것을…. 무형이지만 실체권을 집어넣은 것이 아담이에요. 여자는 아담의 갈빗대를 뽑아서 만들었다고 하지요? 몸뚱이가 없어요, 몸뚱이가. 가죽에 몸뚱이를 집어넣은 거예요.

아담 가운데서 가죽과 뼈가 됐는데 거기서 무엇을 달아맸느냐 하면 말이에요, 여기 목에서부터 해 가지고 식도를 통하고 폐장, 위장, 그다음에 심장을 중심삼고 오장육부를 전부 달아맨 거예요. 그것이 체형을 구성할 수 있는 요인이에요. 그걸 달아맸다구요.

새 같은 걸 잡아 가지고 배를 째면, 이 울대 뒤를 딱 자르고 항문을 자르면 내장이 전부 다 뽑아진다구요. 그런 내장의 오장육부가 필요한 것은 오장육부의 형태를 갖춘 사람, 아담 해와의 실체상을 번식하기 위한 거예요. 알겠나?

하나님, 무형의 신은 뼈와 가죽밖에 없기 때문에 내장이 없었어요. 그러니 그걸 집어넣어 가지고 아담을 지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뼈 중의 뼈, 살 중의 살이에요. 하나님이 볼 때 무형의 하나님에게는 살 중의 살이요, 뼈 중의 뼈요, 남자 중의 남자요, 여자 중의 여자로 지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아담을 지어 놓고는 갈빗대를 빼서 해와를 지었다고 했는데, 어디 갈빗대를 뺐을까요? 갈빗대를 뺐나, 안 뺐나? 갈빗대를 뺐으면 수술실에 가면 남자 갈빗대가 하나 적어야 될 것 아니에요? 본떠서 만들었다는 거예요, 남자를 솔직히 빼 가지고. 한 가지 다른 것이 뭐냐?

부부가 사랑할 때 조심해야 할 점

남자는 위에 있고 여자는 아래에 있으니 남자는 위에서…. 처마 끝을 통해 가지고 물이 떨어지면 바람만 불면 왔다갔다하지요? 물이 떨어지는데 바람이 불면왔다갔다 할 것 아니에요? 물이 떨어지면 어떻게 되겠나? 하늘땅이 얼마나 높아요? 물 떨어지는데 그것이 오목한 데 떨어지겠어요? 떨어지겠나, 안 떨어지겠나? 강정자!「너무 머니까 안 떨어지겠습니다.」바람이 불면 어떻게 되나? 암만 했댔자 새끼가 안 생긴다구요.

그러니 할 수 없이 파이프를 갖다 집어넣어 가지고 입에 맞대 가지고, 아기가 젖 먹듯이 해 가지고 여자들도 클라이맥스에 익사이팅 할 수 있는 데 있어서 입을 벌려 가지고 ‘아!’ 그래요. 이럴 때는 남자가 혓바닥으로 빨아 주는 걸 좋아하지요, 여자가?

혓바닥이 빠지게끔 빨아 줘야 좋아하는 것이 입맞추고 입술, 그다음에 이빨들로 하는 거예요. 미안하게 어떻게 남자와 여자가 자기 혀를 남편의, 또 아내의 입에 있는 혓바닥을 갖다가 빨라고 할 수 있나? 그래서 키스는 입술 키스, 이빨 키스, 혓바닥 키스, 목구멍 키스예요. 이래 가지고 목에 걸려 가지고 ‘허어억, 아아악!’ 숨쉬었다가 딱 막혀 버리면 죽어요. (웃음)

클라이맥스가 돼서 서로 흥분돼 가지고, 여자와 남자가 똑같이 흥분됐다가 어느 누가 박자를 맞춰 가지고 숨이라도 조금만 해야지 같게 되면 둘 다 죽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클라이맥스 되어서 길고 짧은 게 이렇게 됐지만, 남자 자신이 너무 익사이팅(exciting; 흥분) 해 가지고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쉴 수 없는 자리에 서면 죽어요.

그래서 여자는 비상조치로써 머리에다 귀고리, 핀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가 남자의 코를 찔러서, 여기 꼭대기의 피를 빼 줘야 살아나는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아니면 장도칼로 여기 혈관을 잘라 주든가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나도 말하지만, 나는 그런 경지를 몰라요. 얼마나 심각했으면 그럴까? (웃음) 사랑할 때는 남편이 으스러지도록 안아 주는 게 좋아요, ―희죽매죽이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 얼간 멍청이같이 안아 주는 것이 좋아요? 어떤 것이 좋아요? 혓발이 악악 이러고 코가 찍 나오고, 눈물도 찍 나오고, 입물도 찍 나오고, 4대 물이 스르륵 흘러 가지고 여기를 거쳐 자기 생식기까지 갈 수 있는 흥분한 시간이 있어야만, 여자나 남자나 사랑을 통해 충격을 받아야만 이상적 부부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랑 해 봤어요? (웃음) 남자들이 그걸 모르게 되면 남자가 여자를 대해 클라이맥스를…. 여자는 난자이니만큼 말이에요, 정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구멍을 찾아서 파이프로 들어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예요.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정자는 음부에서 사흘 동안 살아요.

이래 가지고 구멍을 찾아 들어가 가지고 난자를 파고 들어가나, 난자 껍데기에 붙어서 자라나? 곽정환!「예.」아니, 물어보는데, ‘예’ 하고 답변을 해야지. (웃음)「정자가….」응? 정자가 뭐? (웃음) 강정자가 여기 있는데 뭐…. (웃으심) 여자는 남자를 주관하려고 그런다구요. 정자가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노래도 있잖아요? ‘아버님의 뼈를 받고 어머님의 살을 받아…’ 아니에요? 뼈 되려니 중간에 파고 들어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게?

상대를 이뤄 주고받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있다는 것은 틀림없어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자연 앞에 얼마나 신세를 지고, 얼마나 우주가 움직여 가지고 아기를 내게 갖다 주는가, 그 고마운 것을 알아야 돼요. 나무, 풀, 전부 다 그 영양소를 먹게 될 때, 자라는 풀도, 자라는 나무 열매도 전부 다 먹고 자란 그 남편을 통해 가지고 아기 씨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 때, 그걸 감사하면서 경배드려 봤어요?

‘풀 님, 배추 님, 무 님.’ 다 해 봤어요? 솔 씨로부터 뭐 안 먹는 것이 없잖아요? 그래 가지고 정자 공장을 채우기에 남자가 얼마나 수고하고, 여자는 난자를 중심하고 난자 가운데 정자를 만나기 위해서 ―자궁이 있지요?― 자궁까지 준비했어요. 자기가 준비했나요, 자연히 생겨났나요, 누가 만들었나요?「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하나님을 모르잖아요?

그러나 주고받는 것을 보게 되면 생긴 것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다는 것은 틀림없어요. 바른쪽이 있기 전에 왼쪽을 생각하고 했다는 말이 틀림없고, 여자를 짓기 전에 선유조건으로 남자를 중심삼고 지었기 때문에 여자가 오목이 됐다는 거예요. 그걸 보면 주인이 없다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선유조건이란 말을 갖다 붙임으로 말미암아 주인을 부정할 수 있는 간나, 왔나 하는 것은 한 마리도 없다는 거예요. 다 옳다고 해야지요.

그래, 선유조건이라는 말을 갖다 붙이기에 선생님이 얼마나 수고했는지 알아요? 알겠어요? 여자가 생겨나기 전에 남자가 먼저 생겨났지요?「예.」남자가 생겨나는 데는 여자에 맞게끔 구조적으로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신비롭고 얼마나 굉장한 것이냐 이거예요.

모든 기관이 좋아하는 것의 초점

보라구요. 눈으로 보고 좋아하는 것의 초점, 코로 좋아하는 것의 초점, 입으로 좋아하는 것의 초점, 귀로 좋아하는 것의 초점, 이 살로 좋아하는 것의 초점, 이 신경의 왕초가 뭐냐 하면 생식기예요. 생식기(生殖器)는 생명을 심는 기계다 이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그게 그냥 그대로 생겨났어요? 그러니 그 원인적 존재가 있어야 돼요. 오늘 과학자도 힘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됐다고 하는데, 그래요. 힘이 그냥 생겨나요? 힘이 있기 전에 선유조건이 뭐냐? 힘이 있기 전에 작용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작용이 있기 전에 선유조건이 주체와 대상관계예요. 주체?대상관계가 없으면 작용도 안 일어나고 힘도 안 생겨나요. 이론적 3단계 원칙이 연결돼 있어요.

전기라는 힘이 그냥 생겨나나요? 플러스 마이너스 전기작용에 의해서 그것이 궤도에 딱 들어가 맞아야 힘이 생겨나요. 그렇지요? 그다음에는 작용하기 위해서는 혼자 작용하나? 주체?대상관계에 의해서 작용해요.

그걸 볼 때, 맹목적으로 신을 부정하는 건 미친 간나 자식들이에요. 아메바에서 원숭이가 되고, 사람이 됐어? 수많은 종의 구별이 얼마나 엄격한지 몰라요. 참새하고 멧새하고 다 같아요. 소리가 조금 다를 뿐이지 생긴 것은 딱 마찬가지예요. 골격을 보면 마찬가지예요. 그 둘을 보게 된다면, 멧새하고 참새하고 새끼치게 되면 멧새가 참새 새끼를 낳을 수 있어요?「없습니다.」몇억천년이 가도 불가능한 거예요.

종의 기원은 절대적이에요. 주인은 하나님밖에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런데 수천 단계의 수놈 암놈을 거쳐 가지고 새로운 것이 나오는데, 이 아메바가 수천 단계의 암놈 수놈의 사랑의 열매의 자리를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다는 논리도 없어요. 무턱대고 무슨 아메바에서 원숭이가 되고, 원숭이가 사람이 돼? 미친 자식들!

그 원인과 결과, 방향성을 무시해 가지고 돼요? 공산당도 목적을 무시한다구요. 목적이 있으면 원인과 결과에 있어서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해요. 역사의 방향성과 목적, 그 방향성을 자기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고, 목적의 주체 대상, 결과가 하나될 수 있는 것을 누가 정했느냐? 그 자체가 정할 수 없어요. 자체가 정한다는 것은 이론적 기준에 모순이기 때문에 그건 도망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난자보다 정자가 먼저 생겨났다

그래, 정자가 먼저 생겨났겠어요, 난자가 먼저 생겨났겠어요?「정자가 먼저 생겨났습니다.」정자예요. 정자가 먼저 생겨났어요. 남자는 여자를 보게 된다면 모션(motion)을 걸어야 돼요. 나 너 좋다 이거예요. 여자가 좋다고 하기 전에 벌써 그런 거예요.

벌써 여자를 보면 궁둥이를 보고는…. 남자 체면에 얼굴 보기가 미안하거든요. 쓰윽 바라볼 때 궁둥이가 남자보다 큰가 보는 거예요. 그다음에 신발을 볼 때 ‘아이고, 구두 신은 것이 여자 신이냐?’ 대번에 알고, 쓰봉(바지)이 아니고 스커트를 입었으면 대번에 여자라는 것을 알지요.

궁둥이를 바라보고 발을 바라봐도 이상하게 보지 않고 자기를 바라보게 되면, 얼굴을 바라봐도 여자는 방끗 웃는다는 거예요. 한번 해 봐요. 싫지 않으면 웃잖아요? 웃는 게 무기 아니에요? 웃지요?「예.」여러분은 웃을 줄 알아요, 몰라요? 이 아줌마도 웃을 줄 알지?

처녀나 할머니나 마찬가지예요. 할머니 웃음이 더 세련됐지. 주름살 가운데서 피어나는 웃음의 그 주파가 얼마나 신비롭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주름이 많아졌지요? 주름 있는 그 얼굴끼리 만나 가지고 쓱 모션을 그리면 늙은 기분이 다 도망간다는 거예요. 옛날 청춘시대의 기분이 떠오르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무슨 얘기를 하고 있나? (웃음)

생활철학에 절대 필요한 중요한 얘기를 해요. 알겠어요?「예.」정자가 먼저 생겨났겠나, 난자가 먼저 생겨났겠나?「정자입니다.」그래요. 그럴 수밖에 없지요.

그렇지만 난자 대신 여자가 사랑에 대한 그리움의 표시로 웃어대요. 꼬리를 젓는다고 하지요? 남자가 어깨를 젓는다는 말을 나 못 들었다구요. 여자는 꼬리, 궁둥이를 젓는다고 하지요? 궁둥이가 이렇게 가는 거예요. 여자 궁둥이가 맞춰져야 쌍이 되지요? 좋으면 여자가 궁둥이부터 먼저 들이 비벼대는 거예요.

젖가슴과 생식기는 연결돼 있어

여러분, 생식기 중에 제일 큰 생식기가 무슨 생식기예요? 말 생식기예요, 무슨 생식기예요? 일본 말로 바카(馬鹿)라 할 때는 말하고 사슴을 바카라고 그래요. 사슴 생식기를 봤어요? 곽정환!「못 봤습니다.」(웃음) 왜 못 봤어, 있을 터인데? (웃으심) 그것을 함부로 쏘면 안 돼요. 정액이라구요. 약이라구요, 약. 깊은 데 있다가 한꺼번에 확 쏴 버려야 돼요.

자, 이거 내가 또 사슴까지 가지고 확 쏴 버려야 된다고 하니 여러분은 ‘선생님이 색마라고 그랬다는데 진짜 색마로구나.’ 할지 모르겠어요. 쏴 버리는데도 힘을 주고 확 쏴 버려야 돼요. 그거 실감나요? 사슴은 정액을 함부로 싸지 않는다는 거예요. 사슴이 사랑하는데 동물 가운데 제일 짧게 해요. 딱 벌써 끝나는 거예요. 이야! 이제 내가 뭐라 그랬나? 딱 해요. 빨라요.

그러나 말 같은 것은 동네방네가, 몇 동네가 다 떠들썩하게 소리를 지르고 야단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웃으심) 소도 그래요, 소도. 말은 뭉툭하지 않고 뾰족하거든요. 소까지도 벌써 암내가 나게 된다면 젖이 움직여요. 젖이 움직인다구요. 젖이 움직이면 신경이 움직이니 젖과 생식기관이 통해요. 여자들은 젖만 만지게 된다면 생식기는 문제없다구요.

그래, 남편이 젖을 만져 주는 게 좋아요, 안 만져 주는 게 좋아요? 너는 왜 웃으면서 얼굴을 싹 이러나? (웃음) 아, 그런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그것이 누구나 아는 상식이고 진리인데, 만져 주면 좋다고 해서 웃으면서 ‘그래요.’ 하고 끄덕하면 될 터인데, 왜 고개를 숙여? 그걸 싫어하나?

여자도 젖이 작으면 말이에요, 바람벽에 파리 붙은 것 같으면 누가 좋아해요? 기분이 얼마나 나빠요? 푸근푸근하고 다 그래 가지고 밀가루 반죽을 해서 빵을 만들기 전 흐물흐물한 것같이 그럴 수 있을 정도로 젖이 커야지.

여자는 젖이 큰 게 좋아요, 젖이 작은 게 좋아요? 이 아줌마! 왜 웃어?「큰 게 좋겠지요, 아기를 위해서요.」아기에게 젖을 먹이려면 젖이 커야 돼요. 젖이 이렇게 늘어나니만큼 말이에요, 남편도 한 손으로 이렇게 만지고 한 손은 빨고, 얼마나 편리하고 다 그래요? 안 빨아 주는 걸 좋아해요, 빨아 주는 걸 좋아해요? (웃음) 아줌마! 선생님이 이렇게 물어보면 답변을 해야지. 화답(和答)이라는 것이 뭐야, 화답이?

성염과 성주로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해 줘야

자, 보라구요. 지금 접을 붙여야 돼요. 통일교회에서 마지막이에요. 접붙이는 것은 뿌레기에서 접붙이고 순까지, 잎까지, 세포 속도 붙일 수 있게 다 됐지만, 정자 난자의 근본에서부터 접을 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이번의 성주와 성염이에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들도 아기 배고 3주 이상 넘기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담당 의사가 있지요? 배란기를 알기 때문에 그 날짜를 짜 가지고 배란기가 일주일만 틀리면 대번에 전화해 가지고 확인하라는 거예요. 요즘에 간단히 임신된 것을 체크해서 알게 돼 있지요? 쉬운 거라구요.

그러니 대번에 가 가지고 남편을 통하든가 자기 아들을 통하든가 해서 복중에서부터 성주를, 중생 술을 먹이는 거예요. 얼마나 하나님이 사탄세계의 핏줄을 싫어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정자 난자에서부터 전부 갈아치우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심각한 거예요, 그게.

성염은 또 뭐고 성주는 뭐냐? 그거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아기를 뱄다면 대번에 성주식을 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근본 뼛골까지, 골짜기까지 찾아 들어가 가지고 생겨난, 정자와 난자가 뼛골 밑창에서부터 우러날 것인데 이것까지도…. 같이 핏줄이 동하는 그 맥박 가운데서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러니 일주일 이내, 6수 이내에 해야 돼요. 보통 관계를 맺으면 정자가 3일, 어떤 여자는 5일까지도 갈 수 있는 거라구요. 죽지 않아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대번에 중생식을 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예.」정자 난자를 성별해 줘야 돼요. 접붙여 줘야 돼요. 뿌리 접이 아니고, 가지 접이 아니고, 근본적인 난자 정자의 접을 붙여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만들어 주니까, 그 말 자체가 얼마나 엄중한 사실인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으니 복중에 아기 밴 것이 몇 주일을 넘어서는 안 되는 거지요. 중생식을 서둘러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낳아서는 부활식을 해야 돼요. 낳아 가지고 1년 6개월, 삼 육 십팔(3×6=18), 18개월 이상 지나면 아이들이 말도 하고 이럴 수 있게 된다면, 이유기도 되고 어머니 무릎에서 자라 가지고 귀염을 받으며 말할 때 되거들랑 부활식을 해 줘야 돼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일곱 살까지 부활식을 하는데, 세상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낳은 것도 전부 다 해 줘야 돼요.

중생식, 그다음에 부활식, 영생식을 하는 거예요. 핏줄을 난자 정자에서부터 성별하고, 그다음에 낳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한테서 자랄 때, 어머니로부터 효자의 도리를 받고, 엄마와 효자가 두 형제가 돼 가지고 안고 기르고 아버지가 먹여 살리는 거예요.

어머니는 자녀를 효자 효녀로 길러야

아버지는 충신의 도리를, 나라 사랑하는 도리를 가르쳐 줘야 돼요. 술 먹고 들어와 가지고 여편네 때리고 아들딸 교육시키는,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도리가 있을 수 없어요. 태어나서부터 그런 전통을 못 세웠기 때문에 이것을 세워야 된다구요.

어머니는 효자를 길러 놓아야 돼요. 가인 아벨이 싸움하고 원수시할 수 있는 입장이 무서운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 아내가 둘이 싸우게 되면 형제가, 오빠 누이동생이 싸워요. 우리 엄마가 싸우니 우리도 싸우자는 거예요. 아기들이 놀이를 하고 있어요, 싸우자고. 그런 놀음까지 하는 거예요. 어미 아비가 싸웠다가 또 고쳐지고 하는 그것이 일상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니까 싸움을 가르쳐 주는 부모가 되는 거예요. 싸우지 말라는 거예요.

아기들, 큰애들 작은애들이 있으면 말이에요, 아침이 되어 인사하려고 오는 진동소리, 벌써 오는 그 발소리를 들으면 알아요. ‘아이고, 큰놈이 오는구만.’ ‘작은놈이 오는구만.’ ‘누구 오누만.’ 하고 아는데, ‘엄마!’ 하지 아빠를 먼저 부르지 않아요. 여전히, 변함 없이 자기가 효자의 어머니로서 대하던 우리 어머니가 언제나 세상 어머니 중에 제일이다, 이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왜 제일이냐? 아버지도 제일 좋아하고, 또 할아버지도 제일 좋아하고, 할머니도 제일 좋아해요. 전체 가정의 식구가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제일 좋은 엄마다 이거예요, 우리 동네에서, 우리나라에서. ‘하나님 나라에도 우리 어머니 같은 어머니가 없다.’ 할 수 있는, 어머니가 그런 전통을 심어 줘야 할 텐데 어때요?

가르침 받지 못한 것의 비참함을 일깨워 준 새매

내가 아까도 문 장로에 대한 얘기를 하려다 말았지만, 내가 철새를 많이 잡아 가지고 다 먹이고 했는데, 새매가 있잖아요, 새매? 새매 한 쌍을 잡아다가 먹이는데 개구리를 잡아다가 먹였다구요. 개구리 잡는 것은 내가 선수라구요. 참대로 죽 해 가지고 아침에 이슬 난 못가에 풀들이 있으면 한꺼번에 싸악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슬이 떨어져요. 이슬이 떨어지면 몸이 가벼우니까 뛰는 거예요. 뛰어 들어가서 잡았어요. 그러니 개구리 잡기가 쉽지요.

그렇게 개구리를 잡아다 새매에게 먹이는 거예요. 아침만 되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어미가 물어 오는 것처럼 기뻐하는 거라구요. 또 먹을 것이 온다고 말이에요. 조금만 늦게 나가게 되면 소리를 질러요. 깩깩깩 소리를 질러요. 주인을 부른다구요. 새끼들도 울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먹여서 엄지만큼 다 키웠어요. 이래 가지고 그냥 언제나 그거 먹일 수 없으니 대나무 가지에 기르고 있었는데, 엄지만큼 크니까 이제 날아갈 수 있으니까 가서 뭘 잡아먹으라고 놓아줬는데 누가 가르쳐 줬어야지요.

뜰에 나가 가지고 개구리 잡는 것을 알아요? 잠자리도 잡는 것을 몰라요. 벌레 기어다니는 것을 먹을 줄도 몰라요. 어미 아비가 다 가르쳐 줘야 먹는 것인데. 어미 아비의 둥지에서 떨어졌으니…. 몇만년 전에 갈라진 한국 참새하고 미국 참새가 집 짓는 것이 같아요. 왜? 그때 배웠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이 저녁도 되기 전에 아침에 나갔다가 대번에 들어와 가지고 아침을 줄까 하더라구요. 점심도 안 주고 이래 가지고 또 개구리 한 마리 먹여 주고는 또 내보내거든. 며칠 이러다 보니 점점 배가 고팠을 것 아니에요? 나중에는 들어오지 못하고, 들어와서 떨어져 죽더라구요.

배우지 못하고 가르침 받지 못한 것이 얼마나 비참한가를 알았어요. 지옥에 가도, 죽음에 가더라도 항의할 데가 없어요. 부모와 같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말이에요.

참부모가 지금 여러분이 지옥 가지 않게 다 가르쳐 주는데, 먹으라고 하는 걸 싫다고 자기 골라먹었다가는 죽어요. 죽어, 해 봐요.「죽어!」죽어도 좋지. 죽어(주거) 하면 주거지라는 것이니 사는 집을 말하는데 말이에요. 그거 무슨 뜻인지 알아요? 죽어(주거)! 살 수 있는 것을 주거라고 하잖아요? 진짜 죽으면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부모님의 전통을 여러분이 싫다고 하지만, 일도 시키고 장사도 시키고 낚시도 배를 타고…. 배 타 봤어요? 배 안 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여자들은 남편의 배도 타잖아요? (웃음) 아, 배 타 봤으면 손 들 줄 알았더니, 그렇게 머리가 안 도니 뭘 해 먹겠나? (웃음) 거지 노릇도 못 할 거라구, 이거.

그렇지만 여자들은 남편이 일찍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요즘에 교통사고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언제든지 밖에 나가서 그럴 수 있다구요. 요즘에 얼마나….

오토바이 타는 아이들을 보면, 그런 것을 못 타게 해야 되겠더구만. 차 사이로 해 가지고 가다가 오토바이가 이 운전대가 닿을 것을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기댔다가 휙 해 가지고 차 사이에서 타고 가더라구요. 이야! 그거 뭐 화장터에 갔다가 전기 판에 3분지 2는 들어간 것과 똑같아요. 야! 그래 가지고 떡 일어서자마자 ‘윙!’ 하고 또 빠져나가고 그렇게 나가더라구요.

먹고사는 데 도와주는 것이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일

그렇게 벌어 오는 남편들인데 그런 남편을 얼마나 하나님같이 위해야 되겠나? 몇 푼 되지 않는 월급을 갖다가 아들딸을 기르기 위해서 밤을 새워 일하고 들어오는데, 돈 못 벌어 온다고 바가지 긁는 여자, 마음도 편치 않아서 긁겠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남편이 얼마나 죽고 싶겠나? 그렇게 되면 자기가 나가 가지고, 뜨개질이라도 배우고 해서라도 옷도 만들고 재봉틀도 사 가지고 도와줄 생각을 하는 것이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일이에요.

그래, 선생님은 노동판에 가서 일해도 먹고살 수 있고, 농사하는 데 가서도 먹고살 수 있고, 어촌에 가도 먹고살 수 있고, 학자들 세계에 가서도 먹고살 수 있고, 싸움하는 전쟁 마당에 가서도 먹고살고 다 그래요.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아까 윤정로! 선생님이 한 것이 많다고 한바탕 자랑하더니 선생님의 생각이야, 네 생각이야?「제 생각입니다.」그거 미쳤지? 얼마나 복잡해요. 꿈같은 얘기를 하고 앉아 있으니 말이에요. 따라지로 핍박을 받아 가지고 감옥에 들어가서는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다 그렇게 가르쳐 줬어요. 정치하는 녀석들을 불러다 기합 주고. 문 총재를 우습게 알았다가 물어보는 거예요. ‘이러 이런 걸 어떻게 해야 하지?’ 농사짓는 사람에게는 ‘이런 땅에는 무엇을 심지?’ 하고 물어보면 모르거든. 모르는 녀석들은 나한테 굴복해야지요.

그래, 선생님한테 배우는 것이 재수 있어요, 재수가 있어요? 재물이에요, 재수예요? ‘재’ 할 때는 물건이고, ‘수’는 물이에요. 물과 물건이 필요한 거예요. 먹는데 물과 물건을 먹지요? 재수 있다고 그래요.

자, 이제 한 막 끝났다구요. 2막으로 넘어가자구요, 2막. 여러분 여자는 세 번째니만큼 3막 때에 와서 여자에게 욕을 하든 뭘 하든, 불을 털어서 뿌려 주든 뭘 하든 감사할 수 있는 마음 안 가지면 전부 다 쫓아낼 거라구요.

2막! 야! 4막 하자우, 2막 하자우? 뭐 남편이 와서 기다리나? 옷을 벗고 야단이게. (웃음)

자, 그다음에! 오늘 무슨 날이라고? 선생님이 말씀한 말씀 얘기를 좀 들어 보라구요. 그거 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다음에는 천일국에 대한 모든 결의문을 들어 봐야 할 것 아니에요? 결의문 다 알지요? 다 아나, 들어 봤나?「들어 봤습니다.」믿나, 아나?「믿습니다.」알아야 돼요. 알면 실천해야 된다구요. 자!

「결의문요, 아버님?」결의문 아니라 선생님 말씀! 3월 10일 말씀한 것을 하라구. 혼인신고 출생신고, 그 말이 얼마나 멋진 말인지 알아요? 곽정환도 그렇게 중요한 줄 몰랐지. 그때 선생님이 나온다고 해서 별의별 녀석들이 다 와 가지고 이러다가 한 대 들이 맞았지?「예, 전혀 의외였습니다.」그 이상 더 귀한 것이 어디 있어요?

오늘 여러분한테 큰 사명을 맡기면 좋겠나, 조그만 사명을 맡기면 좋겠나? 왜 입 다물고 있어, 물어보는데? (웃음) 조그마한 사명, 큰 사명?「큰 사명입니다.」그러면 무슨 짓이라도 다 해야지. 자! 잘 들으라구요. (천주평화통일가정당 창당식 말씀 훈독)

섭리의 진행 내용을 알고 자신을 갖고 뛰어라

가정당의 결론은 가정이에요. 다 훑어 가지고…. 그다음에는 또? 쉬자고? 쉴 때도 안 됐지. 점심때도 안 됐지 뭐. (웃음) 무엇이?「화장실….」화장실? 화장실에 가면 죽는데? 화장실에 가면 다 타 버릴 터인데. 화장실, 이거 보자기에 싸 가지고, 두둑한 담요를 두르면 될 텐데. 또 하자구요.

내가 바쁜가? 여러분이 바쁘지 내가 바쁠 게 뭐야? 난 졸업생인데. 선생님이 졸업생이에요, 여러분이 졸업생이에요?「아버님이 졸업생입니다.」선생님이 졸업생이고, 여러분은 졸업생이 아니지. 이건 제일 나중에 해야지. 평화왕국시대 선포는 나중에 해야 돼요.

그러면 윤 총장! 어저께 얘기했던 것! 세상이 얼마만큼 통일교회 때문에 영향을 받아 달라졌는지 안 달라졌는지 윤 총장 말을 들어 보면 대개 알 거라구요. 잘 알아들으라구요. 왜 일어서나, 저 사람은? 차렷! 윤 총장한테 경례! (웃음) (박수) (윤정로 가정당 사무총장이 가정당 활동에 대해 보고)

자, 협회장! 밥 먹고 이 자리에 또 모일까, 어떻게 할까?「예, 잘 보셨습니까? 이것은 여성 당원 동지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여러분과 함께 실적을 낸 것입니다. 중앙당에서 한 것이 아니고.」여자들이 이제 통일교회 여자들만이 아니라….「우리 자축의 박수를 한번 치시지요.」(박수)

곽 회장!「예.」대회 한 얘기 잠깐 해 주라구. 요전에 대회 한 것 간단히 하라구. 가자 지방에서 연결돼 가지고 이렇게 됐다는 것. 그거 다 알아야 돼요. 섭리의 안팎으로 어떻게 추진되어 나갔다는 것을 모르게 된다면 탈락돼요. 이제 1, 2년 떨어지면 여러분은 10년 이상 떨어지는, 이런 간격이 생긴다구요.

그래, 바쁠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시간을 내 가지고 참석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자기 아들딸을 교육하고, 자기가 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 이런 모든 부가된 지식이라는 것이 절대 필요하니만큼 먼저 이걸 알고 연구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직접 연구하고 그래요. 먼저 일어나서 오면 은혜 될 것이 참 많다구요. 읽을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렇게 알고….

「오늘 뜻 깊은 가정당 창당 1주년 기념일에 전국의 우리 여성연합 지도자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모인 이 자리가….」요원들이지?「예.」「아주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 자신이 가정당 총재인데, 그야말로 낙하산 식으로 아버님께서 지명을 하셔서 총재의 직함을 갖고….」

여러분 누구든지 다 할 수 있다구요. 뒤에서 뒷담당을 해 가지고 코치할 사람들이 다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하는 일은 문제 있다, 없다?「없다!」그러니 자신을 가지라구요. 자신을 가지고 뛰는 사람은 승리하는 거예요.

핏줄 전환이 예수님 뜻이니 제4이스라엘은 핏줄을 전환해야

「가정당 일주년을 맞는 날에 한번 음미해야 될 점은, 근본 점이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가정당을 창당하실 때에 어느 누구 한 사람 찬성을 한 사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인간적인 생각으로 서투르게 정치활동을 하면 안 그래도 핍박받는 우리인데 더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하는 생각도 있었고, 또 정치판에서 우리가 경쟁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걱정도 있고, 우리 나름대로 걱정이 있었는데 아버님의 결심은 단호하셨습니다. (중략)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은 본래부터 있게 돼 있는 것이고, 아버님의 심중에 오래 전부터 간판을 붙이고 나서고 싶은 것이었는데 환경과 우리 준비가 못 되어서 작년에 창립을 보고, 창당을 했다 하는 점에 대해서 여러분이 생각을 하고, 여러분이 그 창당 멤버가 되고 그런 활동을 일년 같이 했다는 점에서 자긍심을 가져야….」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 (박수)

「……우리는 한 분야 한 분야만을 가지고 바깥을 대하면 현재 아직도 힘이 없어서 우리는 백전백패라구요. 그러나 돋보기 작전을 하면 우리는 백전백승이에요.」

백전백승! 해 봐요.「백전백승!」(박수)

「……제4차 이스라엘국은 뭐며 천일국은 뭐냐? 그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천일국은 더 내적이요, 이제는 하나님의 조국으로서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그 나라가 천일국이고 하나님의 조국이상이고, 제4차 이스라엘국이라는 것은 뭐냐? 이스라엘이라는 것은 메시아를 맞이하기 위한 발판입니다. 그래서 제1이스라엘이 무엇이냐? 예수님을 맞이해서 예수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뜻은 핏줄을 전환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제4차 이스라엘국은 할 일이 뭐냐 하면, 핏줄을 뒤집어 싹쓸이해 버려야 돼요. 싹쓸이해 가지고 축복해 주고 교회로 넘겨야 돼요. 교회가 많아지지 않겠다고 해도 교회가 자꾸 많아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종단, 종교에 소속한 모든 종교권 내는 천일국에 다 들어오게 돼 있다구요. 그걸 모르면서 바빠해 가지고 지금 하던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바보예요, 바보. ‘바보’ 해 봐요.「바보!」바보라는 것은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바보, 보고 또 보고 계속해서 보는 게 바보예요. 못난 녀석이란 말이지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렇게 딱 갈라졌어요.

그러면 나중에는 나라도 없어지고 종교도 없어져요. 에덴동산에 나라가 있었어요? 종교도 없었어요. 가정이에요, 가정. 세계 만민이 하나의 형제의 심정권을 갖추어 국경을 넘어 어느 나라에 가든지 자기 동생, 형님, 친척 일가, 이것이 14촌까지, 8대 14촌까지는 언제든지 같이 저나라에 가서 살 수 있는 훈련을 안 하면 저나라에 가서 있을 자리가 없어요.

그것이 한 형제라구요. 범주예요, 영어로는 카테고리(category). 범주라는 것은 없어서는 안 돼요. 하나가 빠지더라도 그 조직이 형성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종족적 메시아가 되려면 7대, 8대, 촌을 중심하고 압축해 가까운 데는 14촌까지, 16촌까지 나가요. 그러니까 그런 면에 있어서 형제지애를 자기 가정보다도…. 개인 가정보다 종족은 얼마나 많아요? 자기 같은 가정이 몇천 가정이 되고, 민족은 몇만 가정, 몇백만 가정이 되는데, 자기 가정을 위해 가지고 종족을 부려먹으려고 하고, 또 민족을 부려먹으려고 하는 것은 파탄 분자예요. 우리 뜻이 그래요.

작은 것은 반드시 큰 것을 위해서 흡수돼야

반드시 작은 것은 큰 것을 위해서 흡수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 광물은 식물에, 작은 식물은 작은 동물 앞에, 작은 동물은 더 큰 것, 더 큰 것, 더 큰 것에 흡수돼 가지고 맨 나중에는 사람이 사자 같은 맹수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고, 멸종시킬 수 있는 자리에 왔다구요.

대한민국이 호랑이가 많던 나라, 늑대가 많던 나라였는데 전부 다 죽었기 때문에 멧돼지만 남았어요. 멧돼지가 번식해 가지고 큰 문제예요. 호랑이가 잡아먹고 늑대가 잡아먹어야 되는 거예요. 여우까지도 큰 여우들은 돼지 같은 것 몇 달 되는 것은 잡아먹는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먹이사슬이 균형을 취하는데, 그것이 위에서 잡아먹는 녀석들이 안 잡아먹으니 중간치들이 많이 번식된 거예요. 새끼들도 많이 낳거든요. 나중에는 어떻게 되느냐?

쥐는 몇 달 만에 한 번씩 낳아요, 토끼도 그렇게 낳고. 쥐 같은 것은 얼마나 새끼를 많이 치느냐 하면, 뱀이나 무엇이나 구멍으로 들어가 숨는 모든 동물은 쥐를 잡아먹어요. 너구리니 살쾡이, 족제비 전부 다 잡아먹어요. 토끼까지도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작은 것은 작은 것일수록 새끼를 많이 치는 거예요. 대구라든가 명태 같은 것은 3백만 마리를 낳아요. 그거 보게 되면 재 같아요, 재. 씨가 재 같아요. 한 마리가 3백만 개의 알을 까는데, 그 3백만 마리를 까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하면, 입이 큰 녀석들이 다 잡아먹어요. 삼켜 버려요, 후읍 후읍. 그래야 커 나갈 것 아니에요?

풀 같은 것은 동물도 다 뜯어먹어요. 맛있는 풀 같은 것은 뿌레기까지 잘라먹어요. 그러니까 그런 씨를 많이 번식해 가지고…. 좋은 풀들은 땅이 옥토가 돼야 번식하는 거예요.

그래서 먹이사슬이라는 것이 있어요. 먹이사슬이 균형이 돼 가지고, 수억년 동안 내려왔던 그것이 균형 되기 때문에 존속하는데 치우치면 안 돼요. 늑대 같은 것이 많고 호랑이가 많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리고 늑대와 호랑이들은 마음대로 잡아먹지 않아요. 한 시에서 네 시 사이에 잡아먹어요. 그거 누가 그렇게 정했을까요? 자기들이 마음대로 해 가지고 해가 떠오르는 아침, 새벽에 나와 그 벌판에 있는 모든 사슴으로부터, 알록달록한 작은 것으로부터 한꺼번에 다 잡아먹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 시간이 돼 있고, 습관이 그렇게 돼 있어요, 습관이.

조상으로부터 전통을 받은 습관이 돼 있기 때문에 습관에 맞는 행동을 하는 거예요. 닭도 제 시간에 울지요? 닭이 자기 마음대로 울어요? 닭이 울면 몇 시라는 것을 대개 다 알거든요. 그 시간이 되면 울고 싶지 않아도 ‘꼬끼오!’ 이래요. 한번 해 봐요.「꼬끼오!」(웃음) 그 시간이 다 있다는 거예요.

아줌마들은 젖먹이는 시간이 다 다르지요? 몇 시에 낳았으니까 하루에 몇 번, 몇 시 몇 시 시간을 정해 놓고 젖 먹여야지, 마음대로 먹였다가는 설사도 나고 고장이 생겨요. 시간이 다 정해져 있어요. 우주만상이 그래요.

어머니는 자녀를 유치원에 갈 때까지 길러 줘야 할 책임이 있어

새끼치는 것도 아무 때나 하지 않고 계절에 따라서 해요. 연어 같은 것은 1월 달, 12월에서 1월 사이의 제일 추운 때 알을 까요. 1월 달, 1월 중순에 새끼를 까는 거예요. 1월 중순에 새끼를 까니 그 새끼들이 먹을 것이 뭐 있겠어요? 식물성, 동물성 플랑크톤이 없어요. 거기의 바위 틈, 돌 틈에 살던 모든 게새끼로부터 벌레새끼들이 추우니까 온도가 맞는, 자기 몸에 맞는 온도를 찾아가고 다 이러니 아무것도 없으니까 어머니 아버지의 고기를 먹이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런 데서 새끼를 깠으니까 먹이가 없으니 어머니 아버지가 죽어서라도 먹잇감을 만들어 줘야 되겠나, 안 만들어 줘야 되겠나? 응? 아, 대답을 해 봐요.「만들어 줘야 합니다.」

자, 여자들은 아기가 굶게 된다면 자기 살을 떼서라도, 손가락 껍데기를 벗겨서라도 아기를 한 달 키울 수 있다고 본다구요. 어때요? 아기들 먹을 것을 어머니 아버지 살로 해야 돼요, 어때요? 아침 점심 못 먹게 죽게 해야 되겠나, 어머니 아버지 살을 잘라 가지고 스테이크를 만들든가 요리를 만들어서 먹여야 되겠나? 동물도 그러고 있어요. 연어 같은 것은 말이에요.

자기는 죽더라도 새끼는 죽게 할 수 없는 것이 어머니의 심정이에요. 어머니가 뭐냐 하면 새끼들의 뿌레기 아니에요? 엄마 몸뚱이, 뼈 살 피 전부 다 갈라 가지고, 나눠 가지고 나왔지요? 아버지가 뭐 나눠 주나요?

그건 어머니 책임이에요. 길러 가지고 일곱 살, 유치원에 들어갈 때까지는 어머니가 길러 가지고 ‘아버지 말을 잘 들어야 돼.’ 그래야 돼요. 여덟 살이 되어 학교에 가든지 하면 어머니가 데리고 다니는 것보다도 아버지가 데리고 다녀야 돼요. 소학교도 그렇게 보내고 다 그래야 돼요. 데리고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일곱 살 때까지 유치원 지나 소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아버지가 책임져야 돼요. 아들만이 아니에요. 아들딸과 엄마를 책임져야 돼요. 엄마와 아들딸을 벌어 먹일 책임이 있어요.

그리고 엄마는 교육을 무슨 교육을 하느냐? 네 아버지는 나라의 충신이다, 애국자다 하고 가르쳐 줘야 돼요. 엄마가 가르쳐 줘야 돼요. 효자가 되는 것도 그래요. 엄마가 자기를 먹여서 기른 것과 마찬가지로 어머니 아버지를, 어머니 아버지가 늙게 되어 치매에 걸리더라도 아기로부터 너희들을 기르던 것과 같이 그렇게 길러야 된다고 교육해야 돼요. 그렇게 다 돌아가면서 균형을 취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균형을 취해야 돼요. 기울어지면 모든 것이 다 없어진다구요. 그러니 균형을 취해야 돼요.

여자는 아기를 많이 낳을수록 건강해

만물세계의 먹이사슬이라는 것이 어쩌면 그렇게 균형을 취하는지 몰라요. 범 같은 것은, 사자 같은 것은 2년 8개월 만에, 3년 걸려서 새끼를 치는데 세 마리 이상 안 쳐요. 쥐 같은 것은 한 달에 몇 번씩, 두 번씩 새끼쳐요. 토끼 같은 것은 석 달에 한 번씩 새끼를 치고. 그래, 열 마리, 열 다섯 마리까지도 토끼가 새끼를 까더라구요.

새들 세계도 그래요. 뱀 같은 것도 잡아먹기 위해서 알을 많이 낳아요. 내가 새 둥지를 많이 찾아봤는데, 작을수록 새끼를 많이 낳더라구요. 닭은 매일같이 새끼를 낳지요?「알을 낳습니다.」새끼나 알이나 마찬가지지. (웃음)

여자만 새끼 낳는 줄 알아요? 알 낳는 것이 새끼 낳는 거라구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여자들은 아기 낳는다고 야단을 하는데, 새끼 낳는 데의 왕초가 닭이에요. 닭이 새끼를 낳을 때를 보면 눈물을 흘려요. 눈물을 흘리고 낳자마자 ‘꼬꼬댁, 꼬꼬댁, 꼬꼬댁!’ 얼마나 힘차게 ‘나 잘했다, 나 잘했다!’ 그래요. 칭찬해 줄 주인이 도적질해 가거든요. 낳자마자 둬두면 무엇이 채 갈지 모르고, 낳자마자 알을 빼 가지고 어머니에게서 도적질하는 거예요.

‘도적질해 가지고 잘살아라!’ 그래요. ‘못살아라.’ 그러겠어요? ‘주인이 먹여 주니까 알이라도 줘야지. 나는 매일같이 알 낳는데, 저 아줌마는 매일같이 나를 먹여 주었으니 알이라도 낳아 줘야지. 잘 먹고 건강하시오. 꼬꼬댁!’ 한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면 기분이 좋지요? 그런 거예요.

여자는 아기를 많이 낳을수록 건강해진다! 해 봐요.「여자는 아기를 많이 낳을수록 건강해진다!」우리 어머니도 여기 어머니처럼 아기를 같은 숫자를 낳았어요. 열 세 사람을 낳았어요. 열 셋의 아기를 낳았는데, 시골에서 살던 아줌마가 아기를 낳아 가지고, 아침에 아기를 낳고는 저녁때 가 가지고 저녁을 해야 된다구요. 그 이튿날 아침에 농터에 나가 일해야 되는 거예요.

야! 보통 사람은 ‘아이고, 저럴 수가 있나?’ 하는데, 나는 그래서 ‘암탉도 매일같이 낳고도 별의별 짓 다 하는데 여자도 마찬가지지. 기관이 마찬가지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아기를 낳을수록 건강해요. 아기를 안 낳으니까 병이 많아요. 피가 모여요, 피가. 검은 피가 모여 가지고 거기에 고여 가지고 사고가 생겨요. 여자들이 암 병이 많이 나나요, 남자들이 암 병이 많이 나나요? 여자들이 아기를 많이 낳았으면 천운이 불쌍히 여겨서라도, 병균이 불쌍히 여겨서라도…. 병균이 어디 붙을 데가 있어요? 아기를 낳아서 훑어대니 피가 모여 가지고 순환계통이 열려서 안 움직일 수 없으니까 아기를 많이 낳을수록 중한 병에 걸리는 부인들이 많지 않게 되는 것이 이론적이다! 알겠어요?「예.」

다들 이제는 아기 낳을 때 지났나? (웃음) 그러니 쌍년들이에요, 쌍년, 어머니 노릇 못 하는. (아기를 안 낳으니)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대학교에 갈 수 있는 학생들이 적어질 것이고, 비참한 나라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아기 안 낳겠다고 경쟁하지요?

판?검사의 후손은 적어지고, 목사의 아들딸은 충신 효자가 안 돼

미국에 가서도 ‘이놈의 미국 놈 이겨야 되겠다. 너희들이 좋다는 것은 우리가 먼저 다 해 보겠다.’ 해 가지고 악착같이 공부하고 그런 여자들이 많아요. 한국 사람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나도 그 무서운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돼 있지만 말이에요, 종자가 무섭게 살아야 할 종자예요. 알겠어요?

그래, 여자도 잘사는 것을 무섭게 산다고 하나, 못살아야 무섭게 산다고 그러나?「잘살아야….」잘살아야 무섭게 산다고 해요? 말들을 잘 들어야지. 무섭게 사는 사람은 떨어지지 않아요.

자기 친구가 잘살면 엄마 아빠가 ‘야, 너 아무개 누구보다 공부도 잘해라. 그 엄마한테 내가 이런 구박도 받고, 자기 집에 가게 되면 동네에 일하는 머슴만큼으로도 생각 안 한다.’ 하게 될 때 얼마나 기분 나쁘겠나? 그러니까 주먹을 쥐고 ‘그래요? 어디 해 보자.’ 이래 가지고 못사는 사람이 더 무섭게 사는 거예요.

지금 세상의 판?검사 부류는 못사는 중 이하 사람의 아들딸들이 많다는 거예요. 잘사는 사람이 판?검사 해서 뭘 하나? 사형수를 죽는 자리에 보낼 때 검사 판사가 사인해 가지고 죽고 난 다음에 그 아들딸이 밤에 잠을 자요? 심한 경우에는 가위에 눌려 가지고 밤에 악 소리를 치고 일어나는 일들이 생기는데.

옳은 사람을 죽였으면 그렇잖아요? 대한민국이 전부 다 옳은가? 자기들 멋대로 해 가지고 옳은 사람을 죽여서 후손들을 망쳐 놓으면 자기 갈 길, 후손을 망치는 거예요. 그래, 판?검사 가정은 후손이 전부 다 적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목사의 가정도 그래요. 목사라는 사람은 언제나 밥을 얻어먹기를 좋아하지, 한 번도 밥 사 주는 목사는 없어요. (웃음) 자기가 돈을 넣고 다니면서 어렵게 사는 집사가 있으면 밥을 사 주고 그래야 할 텐데, 집사가 지갑을 탁탁 털어 가지고 밥 사 주기를 기다리는 것이 목사예요. 집사의 몇십 배 남는 돈을 가지고도 지불 안 하는 그런 양반이 목사이니, 목사는 벌 받고 살아야 된다! 아들딸들이 부랑자가 되는 거예요, 부랑자. 목사 아들딸이 충신 효자가 되는 법이 없어요.

그러면 문 총재도 목사이니 부랑자가 될 수 있는 것인데, 나는 그래요. 부랑자가 되어도 좋지만, 네가 대학을 나오고 스물 네 살만 넘으면 아버지가 부랑자 아버지 노릇을 할 아버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때 회개하고, 담 넘어갔던 사람이 들어올 때는 개구멍을 파고 들어올 수 있는 때가 온다, 가만히 둬두더라도 자기들이 회개하고 돌아 들어온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그러고 있다구요. 또 선생님의 사돈 패들도 그렇게 걸렸어요.

며느리가 마음 안 든다고 이혼시키는 부모는 가만두지 않겠다

유정옥!「예.」유정옥은 아들딸 때문에 걱정이지? 가정에 문제가 많아요. 걱정할 게 없어요. 맏아들보고 ‘너 이 여자하고 살겠나, 안 살겠나?’ 불러서 물어보면 말이야, 살겠다고 하늘 앞에 대답하느냐 안 살겠다고 대답하느냐, 오늘 저녁까지 답변 받아 오라구. 알겠나?「예.」

요전에 자기 있을 때, ‘이놈의 자식! 너 몇 번씩 이혼했는데 네 마음대로 이혼할 수 있어? 누가 하라고 그랬어, 이놈의 자식아! 보고하고 했어?’ 그 가정에 어미 아비가 있어 가지고 그런 놀음을 시켰다는 사실을 책임 추궁해야 된다구요.

어떤 어미는 며느리가 마음 안 든다고 이혼시켜 놓고는 또 다른 여자, 며느리를 얻어요. 그랬다 하게 되면 그거 문제가 편안할 것 같아요? 벼락을 맞아야 돼요. 내가 가만히 안 둬둘 거라구요. 알겠나?

유정옥!「예.」이제 이거 끝나자마자 저녁 먹고 나는 청평에 가야 할 텐데, 너도 청평에 갈래?「오늘 용평에 가야 됩니다.」뭐라고?「용평!」아, 내가 뭐라고 그랬나? (웃음) 용평이 아니고 청평이라고 그랬구나, 평이니까. 용평에 갈 때 나를 따라갈래, 나보다 먼저 갈래?「아버님과 같이 가겠습니다.」새끼들을 데려와 가지고 내가 교육을 하면 좋겠구만. 그 집 아들딸들에 대해 요전에 얘기하기를, 그 부모는 불쌍하지만 자식들은 못 쓰겠다고 소문났어요.

박중현!「예.」박중현 아들도 우리 선진이하고 결혼했는데 그거 괜히 싫어해요. 그 아들을 싫어하는 거예요. 몇 년 동안 싫어했나?「잠깐 싫어했습니다.」5년 동안 싫어했어요, 5년이나. 이래 가지고 내가 가만 둬두었어요. 나쁘다는 얘기 안 했어요. 가만히 두고 봤어요. 내가 알고 있는 입장이 되게 되면 어떻게 돌아서나, 내가 생각하는 것이 틀렸나 봤는데 딱 그렇게 돼요.

요즘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자기들이 한 짓을 다 알거든. 그래, 효진이 같은 사람은 가사와 곡을 만 개를 만들었어요. 그 ‘임이여’ 하는 말은 아버지를 두고 한 말이에요. 만나 가지고 얘기할 수 없는 부끄러움을 갖고 산다는 얘기예요.

그래도 속은 살았다구요. 옛날에 욕 한마디 안 했으니 언제나 그럴 줄 알지. 이제 후려갈길 때가 온다구요. 요전에 ‘이놈의 자식, 말 안 들어?’ 해 가지고 한번 후려갈겼더니 정신이 들더라구요. ‘힘으로나 무엇으로나 하더라도 내가 너한테 지지 않아, 팔십 노인이라도. 호랑이도 잡을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문 총재가 지독한 사람이에요. 사탄까지도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게 만들잖아요? 안 그래요?「예.」알긴 아누만.

그렇기 때문에 접붙이는데, 정자 난자를 접붙이는 놀음을 생각하면 하늘이 끔찍해요. 아들딸을 낳게 될 때 자기 세상의 풍습, 습관대로 사탄의 그림자 안에 있어서 그 무엇을, 흔적을 가지고 품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이제 우리 통일세계의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직계 아들딸을 젖먹이는 그런 자리가 아닌 것을 볼 때 어떻겠어요? 즉결로 대가리를 까부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담 해와가 만고의 적자예요. 그들을 지옥으로 거꾸로 꽂던 하나님이 여러분 일대에서 제멋대로 하는 걸 넘어가겠어요? 아니에요. 앞으로는 잘못한 사람은 한꺼번에 북극 남극에 보내는 거예요. 그런 불쌍한 사람들이 가게 되면 남극이나 북극에 기반을 닦아 가지고, 총하고 총탄을 갖고 사냥하고, 북극에 고기도 있고 말이에요, 우리 배가 있어서 고기잡이 해서 잡아먹을 수 있다구요.

통일교회 여자들을 남극 북극에 데려다 훈련시키겠다

브라운 베어(brown bear; 불곰)가 북극에 가면 하얘져요. 그거 알아요? 검은 곰도 가게 되면 하얘진다구요. 그런 것 알아요? 보호색 알아요, 보호색? 북극에 살던 사람들이, 서양 사람들이 눈이 왜 새파래요? 물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물. 물가에 가게 되면 고기도 잡아먹을 수 있고, 물도 먹을 수 있는데 말이에요. 눈을 녹여서 물을 먹기가 얼마나 거북해요? 그래서 언제든지 새파란 물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딱 서양 사람들 새파란 눈과 같아요. 보호색을 그리워해서 그 빛깔이 되는 거예요. 브라운 베어도 그래요. 햇볕을 덜 받으니까 브라운 베어가 하얗게 돼요.

북극에 가게 된다면 열두 시가 돼도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낚시를 나가게 되면 아침 다섯 시에 나갔다가 새벽 다섯 시에 들어올 때도 어둡지 않아요. 24시간 그래요. 24시간 안 자면 안 되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북극에 가 가지고 낚시질 가서 한 시간을 잔다고 해 가지고 다섯 시에 출발했으면 네 시에 들어오곤 했어요. 다 밝아요. 낚시질하면 깜부기가 노는 것도 보이고, 무슨 고기든 다 잡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데에 통일교회 여자들을 데려다가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한 3년 훈련시키면 어떻겠어요? ‘아이고, 힘들어! 몇 시간 자야 돼.’ 수작 그만두라구요. 큰 할리벗 같은 것을 하루에 한 마리 잡으면, 한 달에 열두 마리 잡으면 일년 동안 먹고 살 수 있는 이런 복덩이가 굴러 떨어지는데, 밤을 밝혀서라도 자꾸 물고 나오는데 잡아야 되겠어요, 안 잡아야 되겠어요? 여자 선생님, 얘기해 봐요. 선생님! 잡아야 되겠나, 안 잡아야 되겠나? 답변해 보라구.「잡아요.」(웃음) 몽둥이로 때리겠다니까 ‘잡아요.’ 하고 있어요. 여자는 끝에 가서야 할 수 없이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뭘 해요? 팔면 10년도 먹고 살 수 있어요. 1년만 하면 그래요. 20년도 먹고 살 수 있어요. 그거 안 하겠다면 바보지. 일본 말에 바카(바보)는 죽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이 있는데 말이에요, 그건 쓸데없는 여자들이에요.

부모님이 가르치는 생활 방법이 영계에서 사는 방법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예, 결론 내겠습니다.」미안합니다.「아니, 별 말씀을….」세상에 사돈처럼 제일 대하기 힘든 사람이 없는데, 사돈을 내가 한 15분 동안 세워 기다리게 했으니 얼마나 실례했어요? 그래서 곽 선생님! (웃음) ‘곽 선생님, 미안합니다.’ 인사하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아이고, 얼른 결론짓겠습니다.’ 하는데, 결론 내지 말고 교육하기 위해서는 다 말하고 결론 내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 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위한 준비라는 것은 혈통복귀라고 그러셨습니다.」그럼! 혈통복귀, 싹쓸이예요.「싹쓸이를 해서….」요것만 얘기할 테니 조금만 기다리라구. 미안합니다. (웃음) 지금까지 축복가정들이 한 형제들과 같이 한집에 살고, 형님 동생하고 살았어요, 어땠어요? 나 그거 좋아하지 않아요. 왜? 사탄세계에 세계적으로 비교해 가지고 증거시키려고.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이 함부로 못 살거든, 선생님이 무서워서. 그렇지요? 선생님이 무서운 것보다 하나님이 무서워서. 선생님이 이 세상을 살다 가게 된다면, 이제 85세이니 10년이면 95세까지 살겠나? 하여튼 영계에 갈 수 있지만 말이에요, 하나님은 영원히 저기서 살아 있기 때문에 땅이나 영계나 다 보고 있으니 하나님이 무서워서 축복가정을 깨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한다구요.

선생님이 무서워요, 선생님이 무섭지 않아요?「무섭습니다.」뭐가 무서워요? 무서우면 그렇게 함부로 살아요? 아들딸들도, 아기들도 함부로 하고, 말씀을 중심삼고는 전부 다 낙제꽝이지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말한 것을, 여기서 이걸 준비해 가지고 가야 저기 가서 맞아요. 한국 사람이 한국에서 살다가 가야 한국 교포가 사는 동네에 가서 사는 거예요. 교포가 사는 곳이 뭐냐? 조상들이 사는 곳이 교포 세계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그렇다구요. 알겠어요?

저나라에서 사는 방법이 선생님이 가르치는 생활 방법이지, 세상의 한국 사람이 사는 생활 방법이 아니에요. 죽으나 사나, 싫거나 좋거나 준비 안 했다가는 큰일나요. 아들딸들이 ‘어미 아비가 뭐야? 축복받은 가정들이 천국, 복된 최고의 자리에 갈 텐데 요 모양 요 꼴로 만들어 놨느냐?’ 한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사는 것을 중심삼고 살다가, 선생님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살다가 저나라의 페이스에 같이 생활할 수 있는, 교포들이 사는 세계가 돼 있는데 거기에 가서 박자가 안 맞을 때 어떻게 될 거예요?

이렇게 해서 이렇게 돼야 할 텐데 이렇게 살았거든. 이렇게밖에 넘어질 수 없잖아요, 이게? 경계선에 있기 때문에 분수령을 넘어서지 않았어요. 넘어서 가지고 30퍼센트 있어야 자동으로 넘어가요, 70퍼센트를 넘어가야. 그러니까 여기서 제멋대로 살던 그 방식을 가지고 가면, 여기서 이렇게 사는 방식과 이렇게 사는 방식과 맞을 수 있어요? 이게 언제 이렇게 되겠나? 손이 이러니까 이렇게 해야 될 것이 거꾸로 되누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게 언제 서 가지고 이렇게 뒤집어지겠느냐 말이에요. 그건 그냥 그대로 머물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바로잡을 수가 없어요. 선생님이 ‘야, 너 잘 했다. 여기 와 있어라.’ 안 그래요. 나라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법이 그래요.

이 땅 위에서 맞추지 않으면, 그래 가지고 영계에 가서 떡 걸리게 될 때는 어떻게 되느냐? 남들 다 선생님 말대로 미친 듯이 살 때는, 미친 사람, 못난 사람, 구박받던 사람이 그렇게 사는 것은 이 나라에 와서 맞는데, 이 나라에 맞지 않게끔 살던 엄마 아빠는 천국 문턱을 못 넘어가는 거예요. 기다려야 돼요.

평화왕국시대에 훈독회를 중심한 새로운 생활에 맞춰 살아라

그렇기 때문에 가정적 낙원이 생겨나요. ‘가정적 낙원’ 해 봐요.「가정적 낙원!」가정적 낙원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아버지 어머니하고 같이 살 수가 없어요. 가정적 낙원에 가는데 사돈의 몇 촌이 있으면 어디 가서 붙어 가지고 살 수 있느냐? 없어요. 왜? 서로가 좋아하지 않아요. 가정적 낙원만이 아니라 가정적 지옥이 생겨나요. 감옥이 생겨난다구요.

그러면 그 아들딸들이 천국에 들어갈 텐데 엄마가 잘못해 가지고 다 걸려 가지고 해와가 타락한 것과 마찬가지의 결과가 되면 어떻게 해요? 자식이 잘못해 가지고 어머니가 갈 수 있는 길, 가정의 어머니 아들딸은 이래야 할 텐데 어머니의 가는 길 앞에 아들이 불효해 가지고 조건에 걸리면, 모자협력시대가 아니고 부자협력시대권 내에 들어가는데 모자가 잘못한 것은 여지없이 걸리는 거예요. 이 땅 위에서 마음대로 살다가는 큰일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앞으로 어미 아비 돼 가지고 낙원에 가 가지고 자기 친구들은 천국 최고의 자리,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서 영광 중의 영광의 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걸 아는 친구들이 그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낙원에 걸려 있을 때는 가만히 있겠어요? ‘이놈의 어미야, 뭘 했나?’ 이거예요.

하루 이틀만이라도 할 텐데, 천년만년 그걸 넘을 수 있는 끝이 없어요. 선생님이 가서 구해 줄 수 없어요. 구원섭리 철폐예요. 탕감복귀섭리는 7월 13일 날 철회했다는 것을 알아요? 이제 선생님의 관리권 내에 없어요. 다 청산하는 때라구요.

이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의 왕국시대를 선포했지요? 그 시대이니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살라고 했는데, 전부 다 훈독회를 중심하고 새로운 생활에 맞추라고 했는데, 안 맞춰 가지고 틀리게 되면 거기에 대한 차이를 못 넘고 못 풀어놓으면 말이에요, 아들딸 전부, 일족 자체가 ‘저 간나 때문에, 저놈의 자식 때문에….’ 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가만히 둬두겠어요?

들락날락하면서 침 뱉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선생님도 침 뱉겠어요, ‘어, 너 잘했다.’ 그러겠어요? ‘이놈의 간나 같으니라구! 그렇게 밤이야 낮이야 가르쳐 주고 뼛골이 울리도록 가르쳐 줬는데 이게 뭐야!’ 발길로 차야 돼요. 그 정을 떼기 위한 놀음을 내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 그래야지, 저나라 선생님이 가는 천국에 가서 살 수 있겠나? 자꾸 그러면 그걸 따 버려 가지고 무저갱, 지옥의 무저갱, 이런 통 가운데 떨어지는데, 끝이 없는 통 안에 영원히 떨어지는 곳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그런 무리도, 그런 말도, ‘참부모님, 날 구해 주소.’ 하는 말도, 그런 탄식하는 소리도 듣기 싫기 때문에 무저갱에 넣고 뚜껑을 딱 해 가지고 차 버려요. 공중 속에 영원히 관성에 의해 가지고 별나라 세계 밖에서 떠돌이하고 마는 거예요.

그런 엄청난 문제가 달렸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그걸 끼고 하나님이 살고 싶겠어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반대받던 원성의 소리를 듣겠나? 꿈에도 싫어요. 대한민국을 뜻이 아니었으면 버리고 도망간 지 오래됐을 거라구요.

부모님 말을 들어서 망할 수 있는 길은 없어

뭐 이런 여자들, 한국 여자들을 모아 놓고 지금 점심때가 돼 오는데, 앉아 가지고 이 놀음을 무엇 때문에 하느냐 이거예요. 왜 그래요? 말씀을 하는데 조는 녀석들이 있어서 듣기 싫어서 그러는데…. 죽으라구, 죽으라구. 뭘 모르면서 자꾸 이래. 이게 무슨 뭐 피스톨 같아. 알겠나?「예.」

정신 차려요. 농담이 아니라 사실 그래요. 선생님은 산에 가 가지고 사슴을 잡든가 노루를 잡으면, 한 쌍, 수놈 암놈을 잡아 가지고 제일 높은 산에서 파이프 대를 대 가지고 칼로 찔러 암놈 수놈 심장의 피를 다 빨아먹었어요. 너 원수를 이럴 수 있는 이상, 하나님의 원수의 마음 이상의 마음 자리를 가라고 말이에요.

자기 여편네고 아들딸이고 그런 자리에 세워도 그럴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참고 그런 놀음을 했던 심정 이상 자기가 그런 일을 당해 봐야,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인지, 그분, 내 아버지의 사정이 어떻고, 그분 앞에 내가 얼마나 불효를 했고, 내가 모양 꼴이 안됐다는 것을 자각하게 해 준 그 자리까지 하늘이 지옥에 가서 체휼시킴으로 말미암아 자기 자신을 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눈 하나 빼서 팔라면 팔겠어요? 눈 하나 빼서 팔라 하면 팔겠느냐 말이에요. 팔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왜 웃어, 이 쌍거야! 심각한 말인데. 눈 하나 빼서 팔라면 팔겠어, 안 팔겠어? 팔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응, 응! 정말 팔겠어요? 그러니 선생님 이상 부자가 없어요.

눈 하나 팔면 얼마씩 받겠나? 10억 돈이 있으면 눈 하나 사지, 10억 돈이 필요해요? 백억 돈도, 천억 돈도 필요 없는 거예요. 그래, 눈 하나만이에요? 눈 둘을 빼라면 어떻게 해요? (웃음) 선생님이 말한 대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다면 눈 하나만 빼겠어요, 둘 빼야 되겠어요? 하나 빼도 또 빼야 되겠다고 생각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둘 다 빼는데 자기 여편네 눈이 둘이라면 여편네 눈을 하나 더 빼야 되겠다, 남편이 생각해요. 그러면 여편네 눈을 뺄 때에 싫다고 도망가는 이혼녀가 될 거예요? 둘 다 그래서 청맹과니가 됐으면, 둘이 붙들고 눈 없는 청맹과니 부부가 사랑하니, 밤낮 좋은 것 먹고 밤낮 한자리에서 둘이 사랑할 수 있는 기쁜 자리밖에 없을 것 아니냐. 그거 행복한 부부가 되겠나, 불행한 부부가 되겠나?

그런 부부가 있다면 내가 뭐 억천만금 해 가지고 하루에 천만 달러씩 쓰더라도 대줄 수 있다는 이런 생각이 있는데, 하나님은 우리 참부모가 그렇다면 몇억천만 달러를 쓰더라도 대주고 싶은 마음을, 선생님의 마음과 비교해 볼 때 알 성싶다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이 선생님 말을 들어 가지고 망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심각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수술대에 올라가서 나올지 말지 하는 이런 심각한 자리에 가 가지고 의사에게 끌려 들어가게 될 때에, 자기가 몽땅, 죽을 때는 몸까지도 불살라 가지고 바칠 수 있는 마음 자리를 갖고 다니는 사람은 병이 나더라도 병이 도망간다는 거예요. 병도 체면이 있지요.

하나님이 그렇게 아끼는 사람을 데려다가 어떻게 할 거예요? 지옥에 데려가서 쓸 데 있겠어요? 천국을 안내하지 않으면 안 될 텐데, 천국 안내하는 문턱을 넘어서지 못한다면 그 사람을 자기가 끌고 왔으면 수백, 수만의 사탄 새끼, 골수자들을 희생시키더라도 해방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바꿔야 된다는 거예요. 엄청난 놀음이 영계에서는 뒤넘이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누구든 강제로 잡아다가 축복해 줘라

이 세상은 잠깐이 아니에요. 천대만대 조상의 부활체로 와 있어요.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 얼굴을 닮아 가지고 났지요. 여기 아줌마는 여자들 가운데 몇 대의 어느 할머니 모양의 씨를 받아 가지고 태어난 거예요. 그 조상을 걸려 버리게 하면 전체가 구멍을 죽 뚫고 들어와 가지고 끌어 올라갈 수 있어야 하는데 끌어 내려오니까 그 내려온 조상 할머니가 어떻게 하느냐? 전부 다 거기에 걸려 있으니 몽땅 선조가 꺾어 버린다는 거예요.

수천년간 메우지 않고는 다시 복귀할 수 없다는 엄청난 놀음이 벌어져요. 다 편안하니까 잘먹고 잘살겠다고 아들딸을 붙들고 전도할 생각 안 하고 통반격파 생각 안 하고 살지요. 통반격파 안 해 보라구요. 일족을 해방해야 돼요. 나라를 찾아야 지옥을 면하는 거예요. 지옥을 면하라고 지금 전부 다 그러는 거예요. 지옥을 면해 가지고 사탄이 혈통으로써 지배하던 이스라엘 나라, 예수가 핏줄을 전환 못 한 그 나라 기준만큼 어느 나라든지 책임져야 돼요.

나라 기준 이상 넘어가야 이제 한 집안에 있어서 살던 축복받은 가정들과 하나님의 원수의 핏줄을 중심삼고 형님으로 세상을 살던 것을 이제는 갈라놓는 거예요.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가 가지고 갈라놓아야 될 때가 왔기 때문에 같은 자리에 있어서 사랑할 수 있는…. 나라 위에서, 나라를 찾고 나서 이제부터 사랑해야 돼요.

지금까지는 사탄세계의 가정보다 통일교회 가정이 낫다고 해서 세상 사탄세계에 보여 줘 가지고 누구도 축복받을 수 있는 자극을 주기 위해서 그랬지만, 이제 나라 찾을 때는 나라 위에서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 위에서, 조국 위에서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이제는 세상이 다 알아요. 축복을 누구든지 강제로 잡아서라도 하라고 그랬지요? 왜? 통일교회 나쁘다는 사람이 없어요. 두고 보니 세상은 한 주일 두 주일 만에 이혼도 하지만 통일교회는 그래도…. 일본, 일본 식구들 손 들어요. 일본 여자들이 와서 사는데, 한국 사람은 남자들과 이혼하는 것이 수두룩한데, 이혼도 안 해 가지고 10년, 20년 잘사는 것을 보니까 외국 사람까지 이렇게 사니 한국 사람이 나쁘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이미 세계적으로 판출이 벌어졌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보여 줄 필요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이제 나라를 찾는 데는 누가 앞장서서 나라를 찾아야 되겠어요? 누가 앞장서야 되겠어요? 영계의 모든 축복받은 조상이 동생의 자리로 내려온다구요. 이웃 친척이 뜻을 알면 축복받을 자리에 내려오니, 여러분에게 복을 축복해 주고, 결혼도 여러분 부부가 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 부부가 축복해 주는 것을 허락했나, 안 했나?

그래서 통반격파를 하는 것은 조상들이 와서 길을 닦아 갈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예요.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걸리지 않고 자기 일족이 천국으로 그냥 들어갈 수 있는 그 일이 통반격파인데, 통반격파에 무관심한 그런 간나 자식들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어요? 가정이 들어가야 돼요, 가정이. 알겠나?「예.」일족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자기 조상들이 와서 돌아갈 수 있게끔 자기의 형님과 친척이 이 땅 위에서 제멋대로 살던 것을 살려 주기 위해서 축복을 강요하는 것이 통반격파예요.

축복가정이 나라를 찾기 전에는 사랑을 해서는 안 될 시대가 와

이제는 한집안에서 살 수 없어요. 하나님의 나라 위에서, 조국 위에서, 가정 위에 선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제부터는 축복가정이 나라를 찾기 전에는, 통반격파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기 전에는 사랑을 해서는 안 될 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동안에 해야 될 것은 뭐냐? 모든 소유 물건과 모든 아들딸 전부 다, 가인 아벨의 아들딸이 자기 아들, 하늘의 아들딸 되게 하기 위해서 나가야 돼요. 이 끝날에 몸 마음을 하나 만들고, 부부끼리 하나되고, 어머니 아버지의 싸움이 없이 하나되고,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가 하나돼 가지고 그 가정이 중심이 돼 가지고 메시아적 축복을 해 주어 해방과 더불어 일족 전체를 데리고 들어갈 수 있어야 돼요. 그래, 7대, 8대의 14촌, 16촌까지도 구해 줘야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그게 원리예요, 원리. 내 말이 아니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박중현!「예.」이놈의 자식, 살아 보라구. 저나라에 그렇게 돼 있나, 안 돼 있나.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혼자 이거 전부 다…. 마르크스, 레닌에 대해서도 이상헌이 그럴 때 ‘그건 네 책임이다.’ 하지요? ‘이 우주가 참부모의 책임이다. 탕감복귀 철회해야 된다.’ 했나, 안 했나? 성화식을 해서 전부 다 성별하는 것을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

그다음에 축복가정 정화를 강조했어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늘땅에 부끄러움이 없다는 거예요. 부끄러움이 없어요? 몸 마음이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동서끼리 싸우고, 형제끼리 싸우고 말이에요.

한국 사람은 사촌이 논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하지요? 그래, 장손이에요. 한국 사람이 조상 될 수 있는 장손이에요. 에덴의 아담가정에 있어서 장손이 동생을 죽인 거라구요. 배가 아팠지요, 동생이 잘된다고. 한국 백성만이 그런 역사가 있어요. 한국 백성은 사촌이 논을 사게 되면 뭐라구요?「배가 아프다!」그건 왜냐? 아담가정의 장손 혈통이기 때문에 이 나라는 정부도…. 조선시대 정부가 간신들이 충신을 많이 잡아 죽였어요. 그거 알아요?

부모가 돌아가게 되면 3년상을 하게 되는데 집에 살게 안 돼 있어요. 체면과 위신을 넘어 어머니 아버지 3년상을 벗어날 때까지 세수도 안 하고 옷도 갈아입지 못하고 짐승들이 사는 것과 같이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한 장손의 역사가 있어요. 그러니 한국을 보게 된다면 종조부가 있더라도 장손이 제사상을, 차례 같은 것을 주도하지요? 삼촌도 안 되고, 종조부도 안 돼요. 못 해요. 그런 역사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에게는 사촌이 논을 사도 배가 아프다는 역사가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는 반드시 충신이 나오면 간신이 나와서 때려잡으려고 해요. 아벨을 죽이는 거예요. 충신은 반드시 그래요. 원수와 피 흘리는 싸움을 반복한 거라구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러니 한민족은 어느 나라를 침략할 수 없어요. 왜? 사탄 왕초인데 침략할 수 있어요? 아벨적인 세계는 침략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자기보다 강한 나라를 침략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934회나 침략을 당한 거예요. 여자와 아이들이 희생 많이 당했어요. 아벨의 처와 아들딸들이 희생한 것입니다. 그런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역사 위에서 지금도 그렇게 살래요? 선생님 말을 들으니 그렇게 살아야 되겠나, 이거 뒤집어 놔야 되겠나?「뒤집어 놔야 합니다.」뒤집어 안 놓겠다는 사람 손 들어요. 뒤집어 놓겠다는 사람 손 들어요. 아이고, 야야야야!

알아듣기는 알아들어 가지고 하지 못할 것을 다 해 놓고, 맨손은 그러고 ‘선생님이야 언제나 그렇지. 집에 가면 옛날 그걸 또 어떻게 그만두노? 배가 고파 죽겠는데, 남편에게 매맞고 야단 맞겠는데 그런 소란스런 환경은 싫으니까 할 수 없이 또 그렇게 살지.’ 그렇게 살다 보니 다 깨쳐 버렸어요.

축복가정은 훈독가정교회를 만들어 일족을 혈통복귀 하라

곽정환 선생님, 미안합니다. (웃음)「황공한 말씀을 하십니다.」「연이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제도 말씀하셨지만 그것과 연관시켜서, 여태까지 축복 문제는 협회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축복의 주도적인 역할을 가정당이 하느냐? (중략)

아까부터 강조하셨는데, 참부모님의 소원은 혈통복귀를 완전히 시키는 겁니다. 그 혈통복귀를 시키지 아니하고서는, 핏줄을 바꾸지 않고서는 천일국의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핏줄을 바꾸는 데는….」

어디 갔어? 황선조 어디 갔어?「약속이 있다고 나갔습니다.」아, 황선조 있을 때 얘기해야 할 텐데, 없는데 얘기하나?「나중에 얘기하겠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교회 차원에서 축복을 하시는 것을 하늘이 만족하시지 아니하십니다. 확 터서 축복을 전체적으로, 또 범세계적으로 하기를 하늘은 바라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가정에 훈독교회를 세워 가지고 축복가정은 혈통을 전환시켜야 돼요. 얼마만큼 전환 많이 시키느냐 하는 것이 그 성씨면 성씨 제일 많이 한 사람이 조상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36가정이고 무엇이고, 지금 새로 들어온 사람들, 쫓겨났다가 들어온 사람들이 이것을 알게 되면 자지 않고 일할 거라구요. 36가정이 교회에 붙어 가지고 선생님 피를 빨아먹고 한 게 뭐예요? 알고 보니 뭐 몇 가정밖에 전도 안 했어? 내가 하면 한 달 이내에 몇백 쌍도 할 텐데…. 지금 그렇게 돼 있어요.

축복을 해 가지고, 옛날의 자기를 회개하고 문중 사람을 모이라고 해 가지고 있는 정성을 다해 눈물을 흘리면서 축복받으면 산다고 하게 되면 도리어, 36가정으로서 가정을 파탄시키고 아들딸 제멋대로 공부시켜 놓고 시집 장가도, 축복가정도 못 만들어 놓고 환난당한 가정보다도 도리어 지금까지 교회 앞에 미안해하던 사람, 부처끼리 둘이 합해 가지고 36가정 기록을 깨야 되겠다고 하고 해 보라구요. 기록을 깰 수 있어요.

박 씨면 박 씨가 팔도강산, 박중현이 먹고 자고 하면서 24시간 돌아다니면서, 제1, 제2지역 어디로부터 조상이 이동되어 온 곳을 반대로 찾아 올라오면서 거기에 가서 1주일, 2주일, 3주일 동안 모조리 싹쓸이해 가지고 접을 붙이라는 거예요. 전부 몽둥아리를 만들어 놓고 밑창, 순에 있는 가지까지도 전부 다 붙여 놓는 거예요. 순의 가지까지도 싹싹 잘라 가지고 눈접을 붙이고 그렇지 않아요?

그러면 그 나무 자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만들 터인데. 6천년 된 나뭇가지에 접붙여서 4년만 된다면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린다! 어때요? 멋진가, 재미가 있나, 신나나?「멋집니다.」멋지고 신나고 재미있어요. 그러니 자지 말고 하라는 거예요.

가지마다 눈접을 붙여 가지고 ‘너희들 나무다.’ 할 때는, 6천년 된 나무에 4년만 되게 된다면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린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일이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있을 성싶습니다.」사실 그렇게 되나? 해 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알겠어요?「예.」

사탄 편도 호응해서 일족을 접붙일 수 있는 시대

지금 그래요. 사탄세계 집에서 돌감람나무를 심어 놓은 것이 이쪽은 남쪽이니까 더우니까 담 밑에서 자란 이것이 크게 자라 가지고 가지가 3분지 2 이상이 넘어왔어요. 넘어와 가지고 ‘여보! 저 돌감람나무 잘라 가지고 옮겨가소. 그렇지 않으면 내가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만들어 팔아먹겠습니다.’ 할 때는 ‘참감람나무로 해서 팔아먹겠어? 그러소, 그러소, 그러소.’ 세 번 만에 그러라는 말을 듣고 나 가지고 3분지 2 넘어온 것을 전부 접붙여요. 가지마다 접붙이는 거예요.

전부 다 접붙이면 3분지 1도 3년 4년 있다가 보니까 ‘아이고,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렸다.’ 이거예요. 그 욕심 많은 사탄 편이 ‘나도 저렇게 도둑질해서라도 참감람나무 가지를 하나 따 가지고 죽기 전에 잘라 가지고 접을 붙여서 참감람나무로 만들자.’ 해서 도둑질해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일 수 있기에 바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예.」이해 안 되면 죽으라구, 죽으라구. 죽어서 개밥이나 되는 것이 나아요. 미친개 밥이 되지 말고. 그거 미친 여자들이에요.

알겠습니까?「예. (곽정환)」곽 사돈도, 윤 총장 선생님도 선생님 말대로 안 하면 안 됩니다. 어떻소?「하겠습니다. 옳습니다.」6천년 제일 오랜 동네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이고, ‘김해 김’ 씨가 제일 크다.’ 하면 곽 씨 하나 딱 해 가지고, 몇천 쌍을 딱 해 가지고…. 곽 씨 나무가 얼마나 조그마해요? 돌감람나무라도 몇 년밖에 안 됐지만 몇천년 된 ‘김해 김’ 씨가 제일 크면 ‘요거 전부 다 우리 호응해 가지고 먹고 자는 것 그만두고 순접 붙이자, 순접.’ 해 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순접보다 더 많이 하려면, 잎의 세포번식 시대가 왔다구요. 세포번식을 시키는 것은 뭐냐? 잎 하나 따 가지고 접붙이면 거기에서 돌감람나무가 되나, 참감람나무가 되나?「참감람나무가 됩니다.」정말이야?「예.」난 모르는데? (웃음) 돼요, 안 돼요?「됩니다.」‘틀림없다.’ 해 봐요.「틀림없다!」그거 얼마나 멋지고 재미있겠어요?

은행나무 같은 것은 1천2백년까지 살아요. 그런 것을 접붙이면 마찬가지 아니에요? 가짜 은행나무에 진짜 은행나무를 해서 쓱 접붙이면, 가짜 은행을 1년에 몇 섬 땄으면 몇백 섬 살 수 있는 진짜가 있으면 그걸 접붙여 가지고 하면 4년 후에는 그 열매가 맺히겠어요, 안 맺히겠어요?「맺힙니다.」부자가 되겠어요, 가난뱅이가 되겠어요?「부자가 됩니다.」

그래서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면 몇천년 먹은 돌감람나무를 통째로 접붙여 가지고 들어가게 되는데, 그건 일족이에요, 일족. 딴 나무 하지 말라는 거예요. 김 씨면 김 씨 일족을 접 많이 붙이게 된다면 그 6천년 된 돌감람나무가 4년만 되게 되면 돌감람나무 열매의 몇십 배, 몇백 배 가치를 가져올 수 있다, 천상세계 높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이론적인 타당한 결론이었느니라! 아멘, 노멘?「아멘!」

노멘은 케이 엔 오 더블유(know)예요. 그것도 노예요. 이렇게 먹어도 소화하고 저렇게 먹어도 소화하니, 그다음에 ‘아이고, 나무가 돌감람나무인 줄 알았더니 이거 뭐 5년 전부터 참감람나무가 됐으니 야야, 미안하다.’ 하지 ‘쌍놈의 나무통아!’ 하고 침 뱉겠어요? ‘아이고, 귀여운 나무통아, 너를 미워했지만 사랑하겠다.’ 하고 거름을 주고, 종중 전체가 산 참감람나무를 시제 드리는 이런 귀중한 나무로 쓸 텐데, 그거 한번 만들어 보고 싶지 않아요, 만들어 보고 싶어요?「만들고 싶습니다.」싶어요, 싶지 않아요?「싶습니다.」

옛날과 달리 잘라서 접을 붙이기만 하면 되는 시대

난 그거 안 해 봤지만 이제부터 해 봐야 되겠어요. 그래, 선생님한테 질 거예요, 이길 거예요? 웃을 얘기가 아니에요. 조금만 자르면 말이에요, 이거 딱딱 해 놓고 눈접을 붙이고 전부 다 접붙이면, 몇천년 돌감람나무에 3년 4년만 되면 죽지 않고 참감람나무 열매를 따게 될 때에, 아담 해와 자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세계의 하늘땅 창고에 수백년 못 채운 것을 한꺼번에 참감람나무 열매를 채울 수 있는 해방시대의 주인이 되느니라! 눈감고 아멘, 코를 막고 아멘, 입을 막아도 숨을 쉬고 아멘!

그런 입장에 서게 된다면 기도를 뒹굴뒹굴 구르면서 해도 하나님이 ‘야, 이 녀석아, 어디 뒹굴면서 기도하노?’ 하지 않아요. ‘아이고, 돌감람나무, 몇천년 묵은 돌감람나무 가지를 접붙여서 참감람나무가 몇 년 만에 이렇게 됐기 때문에 너무나 좋아서, 감이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것을 볼 때 나도 닮아 가지고 데굴데굴 굴러다녀서 기도하는 이 기쁜 기도를 하나님께 올리나이다. 받아 주소.’ 할 때 하나님이 껄껄 웃으면서 받아 주겠어요, 욕을 하면서 ‘이 미친 자식아, 뒹굴면서 하는 기도가 어디 있어?’ 그러겠어요?「껄껄 웃으면서 받아 주십니다.」

껄껄 웃으면서 잔치를 몇천만 번 해 주고 ‘야야, 너 하늘나라에 가 보고 싶지? 내 등을 타라. 꽉 잡아.’ 휘익 해 가지고 하늘나라를 보여 주는 거예요. 거기 가 보고 자기보다도 더 수고한 사람이 있게 될 때는 ‘자랑할 것이 못 되누만.’ 그래요. 저나라에서 예수님은 그걸 알고 있는데 한 번도, 하나도 접붙여 보지 못하고 왔으니 얼마나 기가 찰 거예요? 가정도 없고, 수백만이 전부 다 지옥으로 한꺼번에 떨어졌는데 말이에요.

이젠 실감이 나요?「예.」몇 가지 접붙일래요? 박 씨면 박 씨를 빨리 끝내라 이거예요.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예.」이거 접붙이는 것을 몰라요. 옛날에 접붙일 때는 내가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뿌레기까지, 5센티미터 이상 파 가지고 흙을 묻혀 가지고 썩을 수 있게끔, 오래된 것은 습기가 다르면 죽게 해 가지고 그걸 거름 삼아서 그렇게 했더랬는데, 지금은 그냥 두어두고 접붙이면 살 수 있는 이런 시대인데 졸고 구경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

자르는 기계나 칼이 있으면 전국에 있는 시장의 칼을 전부 다 벼려 가지고 나 따라오지 못하게 사 줘 가지고 김 씨면 김 씨, 곽 씨면 곽 씨를…. 뭐 17만밖에 안 된다며?「18만 명입니다.」요전에 17만이라고 들었는데 늘었구만. 이야, 그거 참 편리도 하겠다! 전부 가정 다 해 가지고 제일 많은 성씨에 달라붙어 가지고 접붙이게 된다면…. 김 씨는 많으니까 천하가 우리 ‘김해 김’ 씨를 당할 수 없다고 자랑하다가 다 빼앗겨 버려요. 빼앗겨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 할 소원이 생겼어요, 안 생겼어요?「생겼습니다.」정말이에요?「예.」이 아줌마도 비판하기 좋아할 수 있는 아줌마인데, 소원이 생겼어? 무엇을 하게 되면 비판하고 나보다 나은가 안 나은가 시험해 보고 그런 것을 좋아할 수 있는 성격인데, 그래도 비판할 수 있는 그런 머리를 가졌어도 그런 소원의 기점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하겠다고 결심했어, 안 했어?「했습니다.」나보고 해야지, ‘했습니다.’ 이게 뭐야? 눈을 맞추고 ‘했습니다!’ 냅다 밀고 받아치면서 해야지, ‘했습니다. 했습니다.’ 소리가 작아져 가지고 머리가 땅을 바라보니 하겠다는 거야, 못 하겠다는 거야?「하겠습니다!」그래, 그래! (웃음)

어디서 왔어?「천안에서 왔습니다.」천안?「예.」거 이름 좋은 데서 왔네.「예.」‘천안 삼거리’ 노래 잘 하겠네. 한번 일어서서 ‘천안 삼거리’ 노래 한번 들어 보자. 자, 노래도 할 수 있어. 조금 실례합니다. (웃음) 일어서 봐. 일어서라구, 쌍년아! 거기서 일어서서 해 봐. 자, 이거…. (여자 식구 노래)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의 국민이 되게 하려니 접붙여야 돼

「접붙인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여러분이 접을 붙이는 것을 잘 아는지 모르지만, 보통 접이라고 그러면 나무를 둥치를 잘라서 하는데, 이제 천운과 함께 아버님 말씀을 들으니까 저도 처음 느끼는 것인데, 눈접 가지접 순접을 다 붙일 수 있는 때가 됐다 이 말씀이거든요. 그 말씀은 뭐냐 하면, 사실은 축복이 접붙이는 것인데, 축복은 메시아 참부모님만이 권한을 갖고 계시는 것을 우리에게 전부 다, 가정 메시아, 종족 메시아의 허락을 해 주셔서 우리가 축복을 해 줄 수 있도록 했고, 특히나 천일국 성주와 성염을 늘 지참하고 다니면서 누구에게라도 축복을 해 주라고 하셨기 때문에 그게 그냥 말씀으로만 하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가….」

어디든지 돌감람나무가 있는 밭을 다 접붙이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일단 축복받은 사람들은 천일국 시민이 될 수 있는, 입문할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것을 바통으로 받아서 협회에서는 훈독교회를 통해 가지고 더 교육을 받아서 자격이 있는 천일국 주인이 되도록 해야 되는 것인데, 그것을 여기서 오해하면 안 되는 것, 잊어버리면 안 되는 것이 뭐냐? 새 식구가 축복을 받고 그렇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와 여러분이 그 일을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우리는 두 가지 책임을 해야 돼요.」

일족이에요, 일족. 자기 어머니 아버지 핏줄을 따라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딴 사람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무 하나를 통째로 맡아 가지고 접붙여 가지고 내 나무로 만들어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런 모든 일을 외적인 아버님 뜻을 이루어 가는 활동과 더불어서 해야 더 신이 나고 우리가 실적을 세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경험을 놓고 보더라도 얼마나 지금 축복이 쉬워졌습니까? 각 종족, 각 친척은 강제로라도 다 축복을 시킬 수 있고….」

동생 같으면 ‘야! 모여라, 이 쌍년아!’ 욕을 하더라도 말이에요, 차 버려 가지고 하면 2주일도 안 가요. 1주일만 수련하게 되면 ‘아이고, 언니, 누나, 고맙습니다.’ 하고 경배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고도 안 해 줘요?

문 총재를 나쁘게 생각할 사람은 대한민국 사람 중에 없다구요. 그는 애국자라고 해요, 애국자. 그렇지요?「예.」기성교회 목사들, 장로한테 물어보라구요. 애국자임에는 틀림이 없어요. 통일교회 교주가 아니에요. 나라를 사랑하는 아버지예요. 아버지니까 아들들이 아버지같이 되면 자기 나라가 되잖아요? 안 그래요? 자기 동산이 되는 거예요. 자기 성(城)이 되는 거예요. 그게 그 말이라구요.

그렇게 살려 주면, 몇천년 된 그냥 그대로 그것만 해서 접붙여 놓으면 참감람나무가 돌감람나무보다 많은 시대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영계에서 1천2백억 이상을 축복했어요. 그러니까 돌감람나무의 몇십 배 돼요, 몇십 배. 그러니까 잎 접도 다 붙일 수 있고, 세포 접도 붙일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알고도 세월 보내 가지고 살다가 큰 화를 당해요. 아무것도 없이 맨손으로 들어가겠어요? 자기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하는 그건 누구나 다 하는 거라구요. 새새끼도 그러고 있는 거예요. 잃어버린 땅을 조국광복을 하겠다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의 왕국시대를 선포한 거기에 있어서 타당할 수 있는 국민이 되려니까 불가피적으로 자르지 말고 통째로, 산 채로 접붙여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로 만들 수 있는 영광의 주인이 되느니라! 아멘! 자, 빨리 하라구. (곽정환 회장 보고 계속)

「……오늘 특별히 아버님께서 아까 가져오라고 하신 이것을 마지막으로 봉독하겠습니다. 이게 이달 23일에 미국 국회에서 평화의 왕, 제2이스라엘 왕으로 추대되신 다음에 하실 말씀입니다. 제목은 ‘평화왕국시대 선포’입니다. 이 말씀을 미국 국회에서 하시지만, 미국 국회가 아니라 세계를 대표한 미국에서 선포하시는 내용이라는 것을 예비적으로 생각하면서 마음 모아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3월 23일 미국 상원 덕슨 빌딩에서 하게 될 평화의 왕 대관식 강연 말씀인 ‘평화왕국시대 선포’ 낭독)

몇 시야? 다섯 시부터 했는데 한 시면 여섯 시, 일곱 시, 여덟 시, 아홉 시, 열 시, 열 한 시, 열두 시, 한 시니까 여덟 시간까지…. 선생님은 이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었어요. 뒤도 안 보고, 소변도 안 보고 말이에요. 그러니 바쁘겠나, 안 바쁘겠나? 바쁜데 밥이 바빠요, 소변이 바빠요? (웃음)

그렇게 알고, 바쁜 것부터 해결하고, 그다음에 점심밥을, 아니면 맥도널드 햄버거 사다 먹일 테니까 배고플 수 있는 것은 생각지 않아도 좋을 거라구요. 내가 빚을 내서라도 실컷 먹여서 뼈 기둥까지 될 수 있게끔 후대해 줄 것이니까 그렇게 알고, 마음 푹 놓고 변소에 가 가지고 힘껏 잘….「전체 일어서겠습니다.」인사하고 식사! (웃음) (경배) *

일본열도를 책임지라

(경배) 전부 몇 명이야?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일본 말로 읽는 것이 좋아. 올해의 표어가 하나님의 뭐였어요? 하나님의 조국과?「평화!」평화?「왕국!」왕국시대 선언! 그거 중요해요. 지금부터 일생동안 그것을 쭉 기억하면서 생활의 모토(motto)로서 세워 나가야 될 중요한 문제이니까 이 내용을 암기할 수 있도록 훈련해야 돼요. 누가 훈독하나? 네가 읽어?

타락으로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과 관계없게 된 인간

인간조상이 타락한 후에는 하나님의 가정과 하나님의 상대가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제1대, 아담은 제2대라고 하지만 그 관계가 맺어지지 않았어요. 왜 그러냐? 아담 해와가 축복을 받지 않았어요.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사랑에 의해서 하나님과 관계가 맺어질 것이었는데, 그렇게 되지 못하고 완전히 단절되었기 때문에 하나님 혼자였어요. 아담 해와가 혈통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아무런 내용이 없었다구요. 모두 다 갈라져 버렸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말하게 되면 너라든가, 당신이라든가, 그라든가, 가정이라고 하는 관념이 없어요. 상대적으로 무슨 존재가 없어져 버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타락 이후로 하나님 혼자만 존재해 왔다는 거예요. 창조하시기 전보다 더 비참해요. 창조를 시작하신 이후에는 만물이 전부 다 상대적인 기준 위에서 기다렸지만, 그 중심인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전부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완전히 상대권을 잃어버린 하나님의 입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타락이라고 하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타락의 순간에 아담 해와가 혈통을 전환시켰다는 것이 이렇게 무서운 거라구요. 그것을 되돌리는 데 몇천만년이나 걸렸다는 것을 생각하면 남녀관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원을 분명하게 청산하지 않으면 완전복귀라든가 이상향으로 돌아간다는 관념이 성립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이것이 중요한 문제예요. 지금부터 일생동안이 아니라 영원의 세계에 가더라도 이 관념으로써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유지해야 돼요. 지금뿐만이 아니에요. 지금부터 지상에서 그것을 완전히 수습하지 않으면 미래의 영원한 세계가 어떻게 되겠어요?

이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 기본적인 전통을 완전히 상속해서 이해뿐만이 아니에요. 뭐 생활해서 체휼상에 그것을 상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중요한 문제예요. 알겠어요?「하이.」

거기에 여러분은 없었어요. 일본 나라도 없었어요. 지금 1천6백 명 이상이 모여 있지만 말이에요, 성(姓)도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존재의 세계는 하나님의 혈통과 관계가 없어요. 사탄의 혈통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완전히 소화해서 본연의 세계로 되돌려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완전한 사랑에 의해서 하나님과 일체권을 이룰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혈통,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과 연결된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타락 이후 이런 사탄적인 전체가 말이에요, 실체적으로 갈라진 자체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원수권이에요.

이것을 완전히 부정하고 소화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인생 복귀노정에 있어서 이루지 않으면 안 되는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하이.」저 구석까지 소리가 들려?「하이.」하이! 자, 가까이 다가서서 읽어!

몸 마음이 싸우는 사탄의 인연을 철폐하는 것이 생애의 과제

(천일국 4년 원단(0시) 기도문 훈독)

좀 가까이, 가까이 다가서! 저쪽에 들려?「하이.」뭐 이쪽은 저쪽에서 소리가 울리기 때문에 잘 안 들려! 똑똑하게 읽어!「하이.」가까이 다가서! (계속해서 제37회 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말씀 훈독 )

『……오늘 이날을 맞아 주기를 바라면서 이 시간을 끝내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감사합니다.』(박수)

또 계속해야 돼! (웃음) 괜찮아? 계속해도 괜찮은가를 물어보는 거라구.「하이.」

타락한 인간의 탕감복귀라고 하는 것은 대단한 거예요. 복귀한 다음의 세계에 재차 준비하는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가정?국가?천주를 끌고 가지 않으면 안 돼요. 그 책임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뭐 대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내용을 알았을 거라구요.

방대한 내용이니까 언제든지 그 내용 위에 가서 서지 않으면 자기가 선 기준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준과 맞지 않아요. 그러면 노력한 모든 기준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몇십 대가 이어졌다고 하더라도 그 중심점에 일치하지 않으면 국가도 엉망진창이 되고, 세계도 엉망진창이 돼요. 문제의 기점은 가정이고, 그 가정의 기점은 무엇이냐 하면 자기예요. 자기의 심신일체권이에요. 알겠어요?「하이.」

어떻게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을 영원히 하나님처럼 만들 수 있느냐? 하나님은 타락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심신이 영원히 하나되어 있어요. 우리가 탕감복귀의 완료 기준에 자신감을 가지고 섰다고 하더라도 심신분쟁의 내용이 있으면 하나님과 일체권이 되지 않아요. 그림자가 생겨요. 그러면 사탄의 인연이 남게 되는 조건이 되기 때문에 천국과 연결될 수 없습니다. 그 내용을 철폐해야 되는 것이 우리 생애의 과제예요. 생애라고 하는 것은 지상에 태어난 이후부터 영원한 삶을 말하는 것이지만 말이에요.

그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해방권뿐만이 아니에요. 감옥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가장 기다리는 날이 석방일인 것처럼 석방의 자유권을 어떻게 얻느냐 하는 것이 뭐 생애를 걸고, 만년의 조상 이래 생애를 걸고 이뤄야 될 기점이라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저 구석에 선생님의 말이 들려요?「하이.」아, 고마워요! (웃음)

이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의 내용을 알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구요. 영계에 가는 데는 뭐예요? 자기만의 세계가 아니에요. 조상과 더불어…. 이 지상뿐만이 아닌 거예요. 영계와 연결되어 있어요. 자기 개인의 미완성, 한 가정의 미완성, 한 국가의 미완성은 지상의 모든 미완성과 통하고, 모든 지상의 미완성은 영원한 영계의 미완성과 연결돼요. 그러니까 큰일이라구요.

하나님 창조이상의 출발 기준은 가정

나라고 하는 것은 천지의 모든 존재권을 대표한 입장이에요. 지금 인간의 욕심으로 말하면 모두 다 그것을 원해요. 최고, 중심, 선두에 나서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그런데 심신일체권?부부일체권?형제일체권?부자일체권을 이뤘다고 하더라도 그 기준이 동기이지 과정이나 결과로 되어 있지 않아요. 결과는 우주 전체가 어때요?

영계에 가 보면, 거기에 타락 이후의 모든 조상들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자기 가정이 완성된 기준에서 보면, 영계의 모든 미완성권이 반대쪽으로 끌고 가요.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가 서 있는 곳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내 개인과 가정?종족?국가가 그러한 권내에 들어가지 않으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모든 것이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얼마나 심각한 생애인가를 재차, 재차, 재차, 자각, 자각, 자각하지 않으면 안 돼요.「하이, 아-멘!」(웃음) 한 번 더 해 봐요, 아멘!「아멘!」(웃음) 그거 나이가 많은 사람의 목소리는 아니지요? (웃음) 아직 결혼하지 않은 아가씨의 목소리처럼 들리지요? (웃음)

자, 이런 기준을 말이에요, 어떻게 세워서 잘못이 없는 당당한 생애노정을 남기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알겠어요?「하이.」그렇게 유지시키는 데는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 나라가 어떠했는가를 확실히 아는 것이 필요해요. 그 하나님은 우리의 참부모예요.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을 전수해 준 동기의 존재라는 것이지요. 그 동기가 우리를 연결시켜요. 방대한 세계와 연결시키는 동기가 되시는 분입니다.

어떻게 그분과 하나되느냐? 그분이 우리의 뭐라구요?「오야(親; 부모)!」오야, 놀랍다! (웃음) 일본 말도 좋은 점이 있어요. 오야, 놀랍다! (웃음) 알겠어요?「하이.」그 아버님과 내가 사랑?생명?혈통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확실히 알게 된 이상에는 양심의 일체권을 이룬 심신일체권의 가족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경우에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 창조이상의 출발 기준이 가정이었어요. 알겠어요?「하이.」

그 가정이 내 가정이에요. 우리도 결혼해서 가정을 이뤄 가지고 하나님한테 봉헌하면 우주의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결과가 되는데, 그 기점이 무엇이냐 하면 나의 심신일체권이에요. ‘심신일체’ 해 봐요!「심신일체!」심신일체가 되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도 심신일체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안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되어 있습니다.」안 되어 있더라도, 하나님은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하이.」모르는 거지만, 하나님 자신은 영원히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을 수 없다는 거라구요.

그것이 근본문제예요. 그것은 엣센스, 그것은 뭐 동기, 원인으로 되어 있어요. 그 원인이 엉망진창이 되면 방향도 엉망진창, 결과도 엉망진창이 되는 거예요. 한번 정해진 그 기준이라는 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아요. 불변의 동기라고 생각하는 그 주인이 우리의 뭐라구요?「오야!」오야! ‘오야’ 하면, 놀랐을 때 하는 말이에요.

사랑은 일체권을 만드는 힘이 있어

하나님의 실체를 만나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요?「하이.」어떻게 만나요? 하나님도 눈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있습니다.」없다! (웃음) 본 적이 있어요?「없습니다.」코는 어때요?「있습니다.」무형의 하나님이니까 보려고 해도 볼 수 없어요? 입도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있습니다.」무형권 내에서 유형의 모양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귀도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뭐 없더라도 있는 것처럼 생각하면 돼요. (웃음) 그거 가장 간단한 비결을 푸는 문제가 되는 거지요? 그리고 손발은 어때요?「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남자의 모습이에요, 여자의 모습이에요? 모두 다 여자들이 많이 모여 있는데 남자의 모습이라면 기분이 나빠요, 편해요? (웃음) 대답이 안 나와요. 대답이 안 들리지요? 하나님이 남자의 모습이면 오(凹; 오목)가 있어야 돼요, 도쓰(凸; 볼록)가 있어야 돼요?「오가 있어야 됩니다.」오, 놀랍다! (웃음) 도쓰가 있으면, 오는 어때요? 여자가 있어야 되는데, 남자뿐이면 어떻게 해요? 도쓰도 필요 없습니다.

오도쓰(凹凸)가 없으면 사랑도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 오도쓰가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이에요? 무엇 때문에 오도쓰가 되었느냐 하는 거예요?「아이(愛; 사랑) 때문입니다.」사랑! 사랑을 본 적이 있어요?「본 적은 없습니다.」본 적이 없어요. 그것을 볼 수는 없지만, 사랑의 현상은 절대로 부정할 수 없어요. 주위 사람들, 타락한 사람들이라고 하더라도 부부끼리 뭐예요? 남자와 여자가 완전히 반대의 모습이에요. 남자는 위쪽만 생각하고, 여자는 아래쪽만 생각해요. 자기 자신만을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타락하기 쉬운 쪽은 여자입니다.

무엇 때문에 사랑이 필요해요? 사랑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필요하다구요. 사랑을 완성시키는 결과가 무엇이냐 하면, 아들딸을 낳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요? 남자만 있고 여자가 없으면 아들딸이 생겨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원해도 안 돼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사랑이고, 사랑이 성립되는 데는 오도쓰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사랑이 성립되는 데는 말이에요, 오도쓰가 하나되어서 주체가 대상, 대상이 주체, 주체와 대상이 뭐예요? 상하나 좌우의 어떤 입장이 되더라도 ‘절대 변하지 않은 내 것이다.’ 하는 것처럼 되어야 해요. ‘나다.’라고 생각해요. 사랑에는 그런 힘이 있어요. 사랑으로 일체권을 이뤄요. 사랑이 없으면 일체권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여러분이 개인 완성과 가정 완성을 이루는 데 있어서는 무형의 하나님이 내 부모라고 생각해야 돼요. 그런데 아버지만의 부모는 없어요. 어머니만의 부모도 없어요. 어머니와 아버지가 하나된 입장이 되지 않으면 부모가 되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해요.

그렇게 하나의 입장이 되는 내연(內緣)이 무엇이냐 하면 사랑이라고 하는 거예요. 사랑은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을 합한 내연을 가지고 성립될 수 있다구요. 남자의 사랑이나 여자의 사랑만으로써는 절름발이가 되어 버려요. 균형을 취할 수 없는 거예요. 전후좌우 입체권의 중심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한 사람을 중심삼고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하이.」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와카레’면 큰일나요. (웃음)

자기를 중심삼고서는 사랑이 성립되지 않아

사랑이 둘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해서 둘이 되었느냐? 눈이 하나로 되어 있지요? 이거 깜박깜박하는 것도 말이에요, 이렇게 해요. 똑같이 하는 거예요. 입도 마찬가지예요. 말을 할 때도 윗입술만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양쪽이 함께 말한다구요.

손도 하나만 있으면 아무것도 못 해요. ‘오른손이 좋다.’ 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이렇게 묻는다고 손을 드는 사람은 바카(馬鹿; 바보)라구요. (웃음)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 안 죽으면 못 고친다)!」이키나케레바나오라나이(生きなければ治らない; 살지 않으면 못 고친다)! (웃음) 이키나케레바나오라나이를 생각하면서 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야 균형이 잡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둘이 하나되는 데 있어서는 말이에요, 자기가 희생되는 거예요. 자기가 양보하지 않으면 하나되지 못한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그래서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을 중심삼은 곳에서는 성립되지 않아요. 사랑을 볼 수 있어요, 없어요?「볼 수 없습니다.」모르겠지요? (웃음) 그것을 볼 수 있다고 해도 좋지만 말이에요, 그 눈이 생긴 것은 무엇 때문이냐? 사랑 때문이에요.

사랑을 위해서 생겨난 눈은 무엇을 보기 위해서 있느냐 하면 사랑이에요. 여자의 눈은 남자를 보기 위해서 있는데, 남자의 눈은 남자를 보기 위해서 있어요? (웃음) 모두 다 잘 알고 있잖아! (웃음) 그래서 교육이 필요해요. 교육도 재미있다구요. 하나를 교육하면 둘, 셋을 말이에요, 상관관계로 자기의 소유권을 확대하는 주체성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지요.

눈은 무엇을 보고 싶다구요?「사랑.」사랑의 상대예요. 여자에게 있어서는 뭐예요?「남자.」여자가 아니고 뭐예요?「남자입니다.」오토코(男; 남자)! 오도로이타 고도모(驚いたこども; 놀란 아이)가 오도코예요. (웃음) 뭐 이러면 안 잊어버리지요? 오토코라고 하는 것은 오도로이타 고도모라는 거예요.

여자는 어때요? 아무리 생각해도 나(名; 이름)밖에 없으니까 온나(おんな; 여자)라고 한다구요. (웃음) ‘나’라고 하면, 한국말로 하면 자기라는 거예요. ‘온’이라고 하면 전체적으로 자기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여자와 같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석하면 대번에 생각이 나지요? 이렇게 상대적인 존재를 중심삼고 상응적인 관계를 맺음으로써 안 잊혀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으면 인상적인 동기가 무엇이냐 하는 거예요. 미인을 볼 때 ‘저 여자는 내 아내, 누이동생, 할머니를 닮았다.’고 생각하면 할머니나 아내 혹은 누이동생을 볼 때마다 인상적이었던 미인의 얼굴이 생각나지요? 그렇게 대응적인 조건을 붙여서 기억하는 것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거 뭐예요?「뚜껑입니다.」뚜껑! 뚜껑은 무슨 뚜껑이에요?「컵 뚜껑입니다.」컵 뚜껑! 머리의 뚜껑은 뭐예요?「모자입니다.」(웃음) 모자가 아니라구요. (웃음) 여러분을 낳아 준 부모잖아요? 그 부모의 모자는 뭐예요?「할아버지입니다.」할아버지의 모자는 뭐예요?「증조할아버지입니다.」그 이상은 뭐예요? 위, 위, 위라고 하면 뭐예요?「하나님입니다.」가미사마(神樣; 하나님)는 뭐냐? 가미(髮; 머리카락)를 가장 사랑하는 분을 가미사마라고 해요. 이거 가미잖아요? (웃음) 저것은 웃음 전시회에 내놓으면 일등을 할 웃음이에요. (웃음) 한 번 더 웃어 봐! (웃음) 녹음해서 들으면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웃지 않을 수 없을 거라구. 이야, 한번 더 해 봐! 누가 웃었어? (웃음)

하나님이 이상 하는 첫째 환경은 심신일체권의 가정

우와! 세 시간이 되었어요, 세 시간! 계속해요, 그만해요?「계속하세요!」몇 시까지 계속해요? (웃음) 시간을 충분히 정해 주면, 선생님이 벗고 배를 드러내 놓고 말씀을 해 주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큰일이라구요. (웃음) 선생님의 말씀을 계속해요, 사진을 찍어 줘요? (박수) 물어보잖아? 어느 쪽이야?「둘 다입니다.」두 번째야?「둘 다입니다.」둘 다면 큰일이라구.

영원히 둘이 필요해요. 손도 둘이고, 코도 둘이에요. 전부 다 둘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되어 버리면 큰일이지요? 이 1천6백 명 이상의 여자들과 선생님이 뭐예요? 엉망진창이 되어서 무슨 방법도 뭐도 없어요. (웃음) 이거 뭐예요?「컵입니다.」응?「차입니다.」마시고 싶어?「하이!」자, 입 벌려! 휙! (웃음) 그것은 소생적으로 마시는 거예요. 장성?완성적으로 마시는 것은 선생님이 실제로 물인가 아닌가를 알아볼 테니까 기다리라구요! (웃음) 아, 물이에요. (웃음)

자, 시간이 없어요. 하나님이 이상적으로 생각하시는 첫 번째의 환경은 심신일체권의 가정이었다구요. 알겠어요?「하이.」무슨 일체라구요?「심신일체!」여러분은 어때요? (웃음) 웃을 일이 아니라구요. 심각하게 물어보는 거라구요.「하이.」여러분은 심신일체가 되어 있어요, 심신이체(心身二體)가 되어 있어요? (웃음) 응?「심신이체!」확실하게 대답하라구요. 이거 중요한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역사상 타락 이후의 세계가 몇천만년이라구요. 몇천만년의 역사를 지나면서 심신분쟁을 문제로 삼고 일체화시키려고 생각을 한 사람이 없었던 거예요.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해 왔어요. 그것을 해결하려면 타락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1천 명이 전부 다 몸 마음이 싸우는데, 그렇게 몸 마음이 싸우는 1천 명을 나누면 2천 명이 돼요. 그러면 평화라고 하는 이상향이 영원히 이뤄질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잘 알고 있지요?

이 1천6백 명의 몸 마음이 싸우면 어떤 결과가 될 것이냐? 빨간색도 있고, 흰색도 있어서 엉망진창이에요. 뭐 얼룩덜룩하게 우주에 꽉 찼다구요. 분별하려고 생각해도 분별할 수 없도록 잡다하게 뒤섞여 있어서 가를 수 없어요. 혼란스럽게 되어서 아무런 소용이 없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큰일이라구요, 큰일.

전부 다 둘이 하나되어 있지요? 그렇지요? 손도 어때요? 탁, 쳐 봐요! (모두 다 손뼉을 침) 들어 보라구요, 들어 봐! 이렇게 맞춰서 하면, 이것은 뭐 크지 않아요. 이것을 쭉 펴서 이렇게 해서 이렇게 둥글게 해 가지고 탁…! (모두 다 손뼉을 침) 그거 울림이 있다구요. 환경권, 환경권이지요? 큰 환경권이라고 하는 권에는 말이에요, 몇 번이나 갖다 붙여도 환경권이 꽉 찰 때까지는 무엇이든지 관계를 맺을 수 있지만, 이게 꼭 맞게 붙으면 큰일이에요. 그러니까 박수를 칠 때 어떻게 하면 좋아요? 해 봐요! (모두 다 손뼉을 침)

옛날에 선생님이 어렸을 때는 휘파람도 잘 불었지만, 지금은 여러분 앞에서 부끄러우니까 이렇게 손도 떨린다구요. (웃음) 휘-익! (웃음과 박수) 입술도 이렇게 해야 돼요. 입을 크게 하는 것처럼 박수도 그렇게 치는 거예요. (박수를 반복함) 모두 다 심각해 가지고 취하면 안 된다구요. (웃음)

하나님의 심신이 영원히 하나되어서 뭐예요? 뭐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도 큰일이겠지요? 그냥 그대로 하나되어 버리면 어떻게 해요? 하나님이 오모시로이(面白い; 재미있다)라고 생각해요, 오모쿠로이(面白い의 엇먹은 말씨)라고 생각해요? (웃음) 대답해 보라구요! 몰라요?「오모시로이!」공기로 숨을 쉴 때 평면적으로 하는 것이 좋아요, 점점점 둥글게 해서 호호호, 하…? (웃음) 전부 다 열지요, 하…? 해 봐요! 아, 보기 싫게 그러지 말라구! (웃음) 이것을 내리면서 크게 해요, 올리면서 크게 해요? 이거 올리면서 전부 다 눈을 감아 버리거나 공기를 쭉 불어 버리면 힘들지요?

상하?좌우?전후관계는 선유조건이 돼 있어야 성립돼

여러분은 남편을 사랑해요?「하이.」사랑하는데, 누가 사랑을 받고 싶어요? 누가 먼저 사랑을 주고 싶어요, 사랑을 받고 싶어요? 어느 쪽이 먼저 시작하면 좋아요? 여자가 받고 싶어하면 말이에요, 숨을 들이쉬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가 열어 줘요. (웃음) 더 크게 열리는 쪽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그것도 생각해 본 적이 없지요? (웃음) 파리가 커요, 작아요?「작습니다.」작기 때문에 대번에 멈추잖아요? 남자는 어때요? 숨을 내쉴 때 남자는 이러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남자가 먼저 사랑을 줘야 돼요. 그렇게 남자가 도와주지 않으면 하나되지 않잖아요? 이렇게 혼자서 하면, 모양이 안 맞지요? 평면과 90도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결혼한 첫날밤에 남자한테 여자가 안기고 싶었어요, 남자가 여자의 가슴에 안기고 싶었어요? (웃음) 어느 쪽이에요? 선생님이 몰라서 여러분한테 물어보잖아요? (웃음) 이렇게 전부 다 감정해서 위는 위, 아래는 아래, 오른쪽은 오른쪽, 왼쪽은 왼쪽, 전후는 전후끼리 질서가 필요합니다.

나한테 위가 필요하면 똑바른 위가 필요해요, 아무렇게나 되어 있는 위가 필요해요?「똑바른 위가 필요합니다.」위라고 하는 생각에는 뭐예요? 위를 생각하기 이전에 수직의 두 번째 기준을 생각해야 돼요. 중심까지 수직이 되는 길을 찾아내지 않으면, 그것을 연장한 직선은 수직선이 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위를 인정할 경우에 반드시 선유조건으로서 똑바로 선을 그은 곳의 중심을 통과하는 관념이 필요해요. 그러한 관념상에서 말하는 것이 수직의 위라고 하는 것이지요?

왼쪽과 오른쪽에 있어서도 말이에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는 데는 수평을 중심삼고 어떻게 돼요? 직선은 두 점을 연결해요. 두 점을 연결하는 것을 직선이라고 해요. 두 점을 연장한 위에 수직선을 얼마든지 연결할 수 있지만 말이에요, 두 점의 중앙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전후도 중심을 인정한 위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상하가 중심을 통과한 직선, 좌우도 중심을 통과한 직선, 전후도 중심을 통과한 직선이라고 할 경우에 이 세 점이 만나는 곳은 한 점밖에 없다구요. 알겠어요?

마찬가지로, 구형을 볼 경우에 이런 중심, 이런 중심, 이런 중심의 360도 중심은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축구공은 그래요. 축구공이 이상한 것은, 둥근데 어때요? 공기를 넣으면 부풀어서 둥글게 되지요? 이쪽에서 누르는 힘과 이쪽에서 누르는 힘이 같은데, 누르기만 하면 안 돼요.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여기서 누르는 힘과 이쪽에서 돌아오는 힘이 말이에요, 커지면 어때요? 공기를 주입하면 주입할수록 팽창하다가 더 넣으면 펑 터진다구요. 이 축구공 안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그 중심점을 중심삼고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온 것이 이렇게 만나면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이거 없어지는데, 사방으로 뻗으면 표면이 쭈그러져요. 딱, 여기에 온 것이 밀어서 이렇게 되어 가지고 운동해요. 알겠어요?

그래서 표면이 둥글어요. 그래서 그것이 멈추는 데는 그것이 수직의 중심점에 안 맞으면 안 되게끔 되어 있어요. 그래서 원인과 결과가 언제든지 맞게끔 되어 있다는 말이 돼요. 그래서 보이지 않은 중심점과 보이는 실체점이 하나되는 데가 보이는 곳이 아니에요. 안 보이는 곳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일체권이 만들어질 수 있다구요.

그러면 영계에서도 하나님은 안 보이지만 말이에요,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사랑이 보인다고 생각해요, 안 보인다고 생각해요?「보입니다.」나도 몰라요. (웃음) 보이면 뭐 그것을 붙잡아서 원하는 대로 사용하면 좋잖아요? 뭐 상대도 뭐도 필요 없잖아요?

상대가 없으면 사랑을 느끼지 못해

사랑은 혼자서 느낄 수 없어요. 하나님의 눈에도 안 보이지만 말이에요, 사랑 자체가 혼자서는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느낄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말이에요, 상대가 없으면 느낄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 자신도 사랑의 본체이시지만 상대적인 존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지 않아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말이에요. 알겠어요?「하이.」그렇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니까 절대권을 갖고 계시는 하나님이 그것을 만드시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서 사랑의 실체, 사랑의 실체상대를 창조하기 시작한 것이 뭐예요? 그것은 보이지 않지만, 사랑의 보이지 않은 실체를 상대적으로 느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상대적인 존재를 만나지 않으면 사랑이 나타나지 않아요. 사랑이 나타나지 않으면, 상대도 기뻐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자들도 그렇지요? 뭐 가상적인 남자를 생각하고 ‘이상적인 남편은 이런 남자여야 된다.’고 말이에요, 자기가 만든다고 생각해 봐요. ‘얼굴은 이렇고, 눈썹은 어떻고, 코는 어떻고, 웃을 때는 이렇다.’고 자기가 만들었다고 보는 거예요. ‘내 사랑의 상대는 이래야 된다.’고 만들었을 경우에 사진을 보더라도 하나님은 말이에요, 만든 사진을 보더라도 사랑의 심정이 떨리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겠지요?

여러분도 실체를 볼 수 없으니까 사진을 보더라도 마음이 안정되기 시작해요. 그렇지요? ‘아, 이 눈이 내 눈을 닮았다.’ 하면서 혼자서 웃는 거예요. ‘이야, 예쁘다! 아, 코도 80퍼센트는 닮았다. 왼쪽에서 전부 다 보면 나를 50퍼센트 닮았다.’ 할 정도로 50퍼센트 닮은 것을 보더라도 말이에요, 세상 가운데 50퍼센트가 하나밖에 없더라도 그것을 영원히 품고 어떻게 해요? 50퍼센트 기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떨어질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정말이야? (웃음) 그러니까 사랑은 상대가 없으면 생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미인이라고 하더라도 미남자가 없으면 그 미인이 홀리는 법이 없어요. 미인이 자신보다 잘생긴 미남자를 보면 자기 자신도 그 가운데 빨려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사랑의 힘이 나타나면 끌어다 붙이는 힘이 생겨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좋아하는 남자한테 이끌려서 하나되고 싶다고 여자도 생각해요, 안 해요? 여자도 생각하지 않을 수 뭐예요?「없다!」정말이야?「정말입니다.」(웃음) 선생님은 남자이기 때문에 여자를 몰랐는데, 오늘 아침에 네가 정말이라고 하니까 알았다구. (웃음) 그래서 고맙다고 하면 불평이 없겠지?

이것은 뭐야? 단 것 같구만! (음료수를 드시고) 이이(いい; 좋다)! 음, 혼토(本當; 사실)다! ‘혼토’라고 하는 말과 ‘이이’라고 하는 말 중에서 어느 쪽이 좋아요? 선생님이 좋다고 혼토라고 했는데 ‘이이’가 좋아요, ‘혼토’가 좋아요?「‘혼토’가 좋습니다.」‘혼토’는 경험한 다음에 할 수 있는 말이에요. ‘아, 단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달다고 할 경우에 ‘혼토다.’ 하는 거예요. 경험했다는 거라구요.

인연이 없으면 관계가 안 맺어져

그런 것을 전후 좌우의 모든 것이 뭐예요? 주변의 것과 핵이에요. 뼈와 살이라는 거예요. 핵이 있으면 부체가 있다는 말이에요. 그런 것도 말이에요, 반드시 상대적인 관계의 인연권에 서지 않는다고 하면 개인 개인이 관심을 가질 수 없게 돼요. 관심을 갖는 것이 사랑과 더불어 연결되는 것입니다.

자! 미인이 미남자를 봤을 때 ‘저거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죄예요, 선이에요?「죄입니다.」죄예요, 선이에요?「죄입니다.」쓰미(罪; 죄)? 쓰미아게루(?み上げる; 쌓아 올리다)? (웃음) 죄가 역사적으로 쌓여서 청산해야 돼요. 나도 모르겠다구요! (웃음) 백인이 있으면 ‘나는 좋다.’고 생각할 것인데, 백인은 없어요? 흑인 아줌마는 어디 갔어? 너 혼자면 큰일이겠지? 부모도 없고, 여자 앞에 남자도 없고, 아들딸도 없으면 불쌍한 여자라고 하는 거예요. 남자도 불쌍한 남자입니다.

왜 불쌍해요? 그렇게 되면 사랑의 관계권을 말이에요, 입체적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발판이 없어지는 거예요. 외톨이가 된다구요. 주위의 사람들은 부모가 있고, 남편이 있고, 아들딸이 있고, 가족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는 상대적인 인연이 없기 때문에 무관심이에요. 무관심이라는 것은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에요. 여자가 있어도 자기한테 관심이 없는 사람은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주의 모든 것이 관계가 있다는 그 말 자체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할 경우에 하나님이 그것을 상대적으로 기뻐하시기 때문에 말이에요, 실체인 우리 인간들도 무형상대의 기쁨을 느끼는 양심권에 몸이 하나됨으로써 영원한 기쁨의 근원, 하나님이 연결되는 거예요. 환경으로 포위해서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영원한 사랑이라는 결론이 됩니다.

영원한 사랑, 그 사랑이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받아야 할 사랑이에요, 주어야 할 사랑이에요? 어느 쪽이 먼저예요?「주는 사랑입니다.」정말이야? 그래서 하나님 사랑의 이상적인 출발 기점은 도대체 무엇이냐 할 경우에, 자기를 중심삼고 연결시켜서 그것을 받으려고 하는 입장이에요, 주려고 하는 입장이에요?「주려고 하는 입장입니다.」

그런 사람, 주려고 하는 입장이 남자가 시작해서 여자한테 줄 수 있을 경우에는 여자는 그것을 취해서 어떻게 해요? 숨을 들이쉬고 내쉬더라도 저쪽에서 받으면 어떻게 해요? 숨을 들이쉬고, 그다음에 어떻게 해요? 숨을 들이쉬고 한계에 이르면, 내쉴 때는 더 세게 내쉬라는 거예요. 그렇게 세게 내쉬지 않으면 저쪽에 남는 것이 없잖아요? 이렇게 ‘달라, 달라.’ 하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주면 수수작용을 해야 됩니다.

그럴 경우에 받은 그 사람이 말이에요, 받았을 경우에는, 커져서 받은 경우에는 작아지면서도 주게 되면 그렇게 주고, 작아지는 사람을 말이에요, 저쪽에서 그것을 받았을 경우에는 더 후…! 축소된 그것을 크게 해서 더 크게 후…! 그 작용을 계속하면 이상적인 발전의 상대권이 생겨요. 그런 힘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느냐 하는 거예요. 참사랑은 영원히 무한이에요. 주고 잊어버려요. 또 주고 싶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관념이 영원한 인연을 유지하는 절대관념이라고 결론을 내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사랑을 목적으로 해서 운동해

하나님은 그런 분이에요. 아들딸을 100의 기준에 있어서 어떻게 해요? 한정된 기준이 100으로 있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저쪽도 입을 다물어 버려요. 무한하게 줄 수 있다는 사랑의 기준이 있을 경우에는 뭐 100을 받아서 110이라는 거예요. 입을 열면 10을 줄 수 있어요. 200이면 200, 300이면…. 주어도 또 주고 싶은 거예요. 그런 내용을 품고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참하나님과 연결되어야 해요. 방대한 우주가 어떻게 생겨났는가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는 하나님 자신이 영원히 주기를 계속하면서 뭐예요? 일방적이 아니에요. 동서남북 360도 전체를 계속해서 불어 내더라도, 없어질 때까지 불어 내더라도 또다시 없어질 때까지 불어 내고 싶은 그러한 영속의 내용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으면 대우주의 창조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되는 거라구요.

우주의 모든 존재권은 혼자서 운동하는 것이 아니에요. 전부 다 운행하지요? 지구의 연령이 몇억 광년이라구요? 45년, 45억 광년 이상이지요? 45억년부터 48억년 이상이에요. 1초에 3억 미터의 속도로 1년간 계속 가는 단위를 1광년이라고 해요. 그것이 1천억년이에요. 그만큼 방대한 우주예요. 그거 무엇으로 그러한 욕심을 뭐예요? 1천6백 명이 모인 그 욕심을 모으면 얼마나 높아지겠어요? 1천6백 명의 욕심을 합친 천 배뿐만 아니라 무한으로 채워 주고 계속해도 걱정이 없으신 하나님이지요?

우주, 항성도 결국에는 무엇을 위해서 생겼어요? 상대적인 관계가, 둘이 하나되는 것은 사랑을 위해서 생겼지요? 운동하는 것은 전부 다 사랑이 목적이에요. 눈이 사랑의 상대를 보기 위해서 움직이고, 코도 사랑하는 상대의 냄새를 맡고 싶어하고, 입도 사랑의 상대와 관계를 맺고 싶어하고, 귀와 손 그리고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와 남자도 전부 다 그렇지요?

여자가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사랑을 위해서라구요. 남자가 있기 전에 사랑을 위해서예요. 여자는 남자 이전에 사랑이 있어야 돼요. 사랑의 중심을 통과하지 않으면 상대적인 존재가 없어진다는 거지요. 알겠어요?

이런 말씀을 계속하게 되면 시간이 없어요. 선생님은 오늘 돌아가야 돼요. (웃음) 아침에 빨리 마치고 돌아가야 된다구요. 오늘 11일이지요? 어제 무슨 기념일이었어요?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만든 기념일이었어요. 그것을 이틀 연장해서 내일 열두 시에 시작합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많은 손님들이 오고 말이에요, 일본에서도 몇 사람이 와요. 뭐 몇 사람이 안 오더라도 유 상(さん)도 참석하겠지요? 여러분도 참석하고 싶어요?「하이!」아, 자리가 없어요. (웃음) 바쇼(場所; 장소)가 없으면, 먹을 것이 있으면 되지 않느냐? 소바(そば; 메밀국수)가 있으면 된다! (웃음)

선생님이 하는 말은 바쇼지만, 여러분이 보게 되면 소바라는 거예요. (웃음) 바쇼는 없어도 소바가 있으면 된다는 거라구요. 바쇼를 뒤집으면 소바가 되고, 소바를 뒤집으면 바쇼가 되잖아요? 바쇼가 없더라도 소바가 있으면 배부르게 먹고 잠자면 된다구요. 그거 행복이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에 오모시로이한 면도 있지만 오모쿠로이한 면도 있어요. (웃음) 웬만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웃음)

상대관계를 맺고 수수작용을 하는 것은 사랑을 위해서

그런데 빛이라고 하는 것은 이렇게 가지 않아요. 수직이에요. 저쪽에 가면 들어간 각도로 반사되는 거예요. 수직이 될 경우에, 이것은 수평이 되면 저쪽에 들어간 것이 수평으로 올 때, 돌아오면, 몇 번이나 이쪽에 가든가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뼈와 살이라고 할 수 있어요. 뼈가 생겨요. 일방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동그랗게 뼈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달, 태양도 좀 뭐예요? 으스름한 달이 있으면 이중으로 보이지요? 그렇지요? 중심과 껍질처럼 말이에요. 뼈와 살처럼 보이는 거예요. 이중으로 보이게끔 되어 있어요. 그것이 왜 그러냐 하면 운동하기 때문이에요. 뭐 이런 말을 꺼내면 물리적인 말이 되어서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만하자구요.

상대적인 관계를 맺고 수수작용을 하는 것은 무엇 때문에 생겼느냐? 손도 사랑을 위해서, 발도 뭐예요?「사랑을 위해서!」사랑을 위해서, 말도 뭐예요?「사랑을 위해서!」보는 것도 뭐예요?「사랑을 위해서!」생각하는 것도 뭐예요?「사랑을 위해서!」이야, 모두 다 선생님보다 잘 알고 있다구요! (웃음) 간단합니다.

사람의 몸의 세포가 몇억만까지 되지요? 그것을 전부 다 통합해서 하나의 방향으로 수습하는 힘이 무엇이냐 하면, 돈이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에요.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랑이에요. ‘아이(愛)’ 해 봐요!「아이!」영어로 말하면 ‘나’라는 뜻이지요? (웃음) 왜 백인은 개인주의가 강하냐? 아이(I)를 쓰는 것이 개인주의지요?

선생님이 이렇게 나설 때도 무엇을 위해서 나서겠느냐?「사랑을 위해서입니다.」어머니도 없는데 그래요? (웃음) 어머니가 없지만, 나서는 것은 뭐예요? 화장실이라도 갔다 와야 돼요. (웃음) 화장실에 갔다 오지 않는 남자는 어떻게 돼요? (웃음) 그러면 큰일나요.

그러니까 그러한 사랑을 중심삼고 큰일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나서는 것도 사랑을 위해서예요. 소변, 소변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웃음) 먹는 것, 신진대사도 전부 다 그것을 위해서 이뤄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싫은 것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상대를 정말로 사랑하면 상대의 악취도 싫지 않아

남편이 뭐예요? 뭐예요, 이거? 헤(?; 방귀)라고 해요? 가스를 풍겼을 때 여러분 아내가 ‘아, 냄새난다.’고 생각해요, ‘아, 향기롭다.’고 생각해요? (웃음) 실제로 사랑에 물들면 전부 다 사랑 가운데 하나가 된다고 하지요? 여러분이 화장실에 들어갈 때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요, 마스크를 벗고 들어가요? (웃음) 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알지요?

그것은 뭐 신진대사, 큰 것을 볼 때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는 조상, 후손, 그렇게 하는 남자나 여자를 본 적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코가 없어요? 냄새를 풍기는데 말이에요. 이상하지요? 그것보다 더 이상한 것이 없어요. 선생님이 열심히 생각해 본 적이 있다구요. ‘이상하다.’ 하면서 말이에요. (웃음) 아무리 사랑하는 남편이나 어머니 혹은 아들딸이라도 ‘뿌-웅!’ 하면 얼굴을 돌리는데 말이에요, 왜 자기는 그것을 냄새 맡아 가면서 연구해요? (웃음) ‘뭘 먹어서 이런 냄새가 날까?’ 하면서 생각하지요? (웃음)

그러면서 ‘아, 그것을 먹어서 이런 냄새가 나는 모양이구나!’ 하고, 그 냄새를 아내나 남편한테 싸 들고 가서 맡아 보라고 할 때 정말로 사랑하면 그걸 싫어하지 않는다구요. (웃음) 그 냄새를 들이마시거나 맡아 보는 남편을 맞이한 여자라면 얼마나 행복한 아내일 것이며, 그러한 아내를 맞이한 남편이면 얼마나 행복한 남편일 것이냐! 그렇게 행복한 여자나 남자를 선생님은 본 적이 없습니다. (웃음)

아주머니들!「하이.」모두 다 대답해 봐요, 아주머니들!「하이!」고맙다구요. (웃음) 남편이 여름에 일하고 돌아왔을 때 땀에 젖어서 향기로울 정도로 좋은 냄새가 나는 발을 품고 핥아 본 적이 있어요? (웃음) 아, 물어보잖아요? 그런 양말을 벗을 때, 아내도 뭐예요? 치마 위에 던져 줄 때 그 냄새를 맡으면서 ‘아, 좋다!’ 하고 가슴에 품고 자기만 냄새 맡겠다고 하는 아내를 본 적이 있어요, 없어요? 어때요?

동물도 키스를 해요, 안 해요? 그것도 몰라요? (웃음) 어때요? 동물도 키스를 해요, 뭘 해요? 이런 말을 하면, 모두 다 심각하게 생각하니까 그만두자구요. (웃음)

참사랑과 하나될 때는 더러운 것이 없어

뭐 베트남 전쟁 같은 데서 생사의 경지를 넘나들던 남편이 몇 년 만에 돌아온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아내는 얼마나 기쁘겠어요! ‘이야, 남편이 돌아온다. 어느 비행장, 어느 부두, 어디다. 틀림없이 몇 시 몇 분에 돌아온다.’ 할 경우에 그 남편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내를 만나기 위해서 깨끗한 장군의 옷을 입고 돌아와요? 그런 옷은 없다구요. 뭐 그냥 목숨만 남아서 돌아온다고 할 경우에 돈도 없어요.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먹었어요. 기운이 빠질 대로 빠진 모습으로 돌아올 때 제대로 걸어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해요, 친구의 부축을 받으면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몰라요. 그런 생각을 못 하고 ‘아, 우리 남편은 미남이었으니까 얼굴도 깨끗하고 수염 같은 것도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으면서 돌아올 리가 없다.’ 할 수 있는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구요.

그런 생각으로 마중을 나온 아내가 말이에요, 그런 사람만을 찾아봤을 때 한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남편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한 사람이라도 남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도 안 보여요. 자기의 아내처럼 보여도 무관심이에요. 이렇게 봐도 무관심, 이렇게 봐도 무관심, 이렇게 봐도 무관심이에요. ‘아내가 아니다. 아내를 닮은 여자가 있을지도 모른다. 저렇게 잘 차려입고 마중을 나올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상대적인 입장에 맞지 않은 모습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만나도 모르고 돌아오는 경우가 없지도 않다는 것이지요. 알겠어요?

그래서 그것을 제쳐두고 어떻게 해요? 모습은 아무래도 좋아요. 수염이 없던 남편이 덥수룩하다구요. 새하얗던 얼굴이 열대지방에서 전쟁하느라고 새까맣게 되었어요. 옷 같은 것은 자기가 깨끗이 차려입은 기모노에 닿기만 해도 부끄러울 정도예요. 그런 남편이에요. ‘아, 나하고 차려입은 것이 안 맞으니까 남편으로 맞이할 수 없다.’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실제로 자기의 남편을 보면 환경도 무엇도 모르고 날아가서, 여자의 키가 작으니까 날아가서 남편의 목을 이렇게 안고 키스를 하게 되면 남편의 겉모습은 전부 다 잊어버려요. 그렇게 잘생긴 여자가 자기 아내였다고 정신을 잃고 좋아하면서 초월이 아니에요. 뭐 도약과 비약의 기쁨으로 어떻게 해요? 그럴 경우에 기분이 좋으니까 쓱 돌아가는 거예요. 그럴 때 여자가 하이힐을 신고 나왔으면 90도로 쓱 돌아간다구요. 그럴 때 하이힐, 발, 기모노까지 나처럼 기뻐하면서 춤춘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 남편이 얼마나 기쁨에 취할 수 있는 입장일 것이냐?

그럴 때 키스하면 남편이 몇 달 동안이나 뭐예요? 이를 안 닦아서 노랗게 되었다구요. (웃음) 그 입을 보고 도망을 가면 어떻게 돼요? 그것을 잊어버리고 키스하는 거예요. 전쟁에 나가기 전에 둘이서 사랑에 취하여 키스하던 흥분의 순간보다 더 이상 기쁨의 순간이 되어야 할 것인데 ‘아, 좀 기다려요! 집에 가서 이부터 닦고 해요!’ 하면 어떻게 되겠느냐구요. (웃음)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왜 자기가 변소에 들어갈 때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지 않아요? 자기와 하나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모른다는 거예요. 참사랑과 하나될 때는 더러운 것이 없어요. 알겠어요? 더러워요, 안 더러워요?「안 더럽습니다.」정말이야? (웃음) 그러면 남편의 냄새나는 발도 핥아 보고 싶은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웃음) 뭐야, 이것은? 이게 뭐야? (웃음) 그것은 손을 안 드는 것보다 나쁘다구! (웃음) 그거 웃을 일이 아니에요.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대의 비료권을 소화해야

사랑의 힘이 얼마나 대단하냐? 죽음의 경지까지 소화해 버리기 때문에 전체를 삼키더라도 뭐예요? 그것은 죽음을 초월할 수 있는 사다리를 만들어요. 일본 여자는 세계적으로 깔끔하다는 소문이 나 있어요. 남편이 아침을 먹고 출근해서 저녁 다섯 시쯤 되면 어때요? 남편이 돌아올 때가 되면 저녁밥을 짓고 목욕물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다가 ‘다다이마(ただいま; 다녀왔습니다).’ 하는 남편의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오카에리나사이(お歸えりなさい; 다녀오는 사람을 마중할 때 하는 말)! 저녁 준비 다 됐습니다. 어서 오세요.’ 해요, ‘목욕하세요.’ 해요? 먼저 목욕하라는 말을 하기 쉬운 여자들이 일본 여자들이라구요. (웃음) 나도 몰라요. 그냥 해 본 말입니다. (웃음)

동물세계를 생각해 봐요! 개가 상대를 볼 때, 수캐라도 ‘암캐야!’ 하고…. (웃음) 만나 보는 날 깨끗해야 된다는 표시도 안 해요. 그렇게 표시하는 것을 봤어요? 그것과 반대라구요. 인사도 안 하고 달려가서 점령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앞뒤를 안 가리는 행동을 볼 때 ‘아, 인간이 마스크를 안 쓰고 화장실에 들어가는 것과 똑같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을 볼 때, 동물세계도 그렇지요? 수컷의 볼록과 말이에요, 암컷의 오목이 만날 때 그 볼록이 깨끗해요, 더러워요? 생각해 봐요! 동물이 특별하게 씻거나 그래요? 만년 씻는 것도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그것이 암컷의 음부로 들어간다는 것을 생각해 봐요! 일본 여자들은 죽겠다는 정도가 아니에요. 뒤로 넘어져서 뻗어 버릴 정도로 놀랄 입장인데, 이야…! 그런 사랑을 일본 여자들은 할 수 없으니까 불쌍해요, 행복해요? 동물들한테 위신을 내세울 수 있어요, 불쌍해요? 이렇게도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예요? 목 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과 뭐예요? 이것은 뭐 없어도 돼요. 물을 마시고, 밥을 먹고, 숨을 쉬는 이것들은 생명의 요소들이에요. 그것들이 하루라도 없으면 큰일나요. 눈은 사흘 정도 감고 있어도 되잖아요? 그거 먹는 것, 음식물을 소화해서 신진대사를 하지요? 그 이외에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본능을 안식시키는 기관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본능이 뭐예요? 오목과 볼록이 만나는 거예요. 부부가 무엇을 맞춰요? 그 오목과 볼록도 아침마다 양변기에 앉으면 공기도 안 통하기 때문에 통째로 삼키게 된다구요. 무엇이 삼켜요? 항문이 아니라 생식기예요. 더러운 것을 말로 다 할 수 없지요? 왜 그렇게 가깝게 하나님이 만드셨겠어요? 양쪽이 떨어질 수 없다는 거라구요.

그것이 멀면 어떻게 해요? (웃음) 생각해 봐요! 이런 데 붙었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웃음) 큰일이라구요. 여자는 그렇지 않지만, 남자가 큰일이에요. 그래서 삼각지대, 딱 안전지대에 만들어 놓은 거예요. 양쪽이 다 같이 앞뒤에 살면서 싸우지 않아요. 생식기가 신진대사를 할 때, ‘이 녀석, 그런 것 그만둬!’ 하면 어떻게 해요? 냄새만 풍기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무엇이든지 좋은 종자는 말이에요, 좋은 그대로 심으면 안 돼요. 좋은 씨가 있으면 있는 대로 거름을 퍼붓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이상한 표정을 짓지 말라구요! (웃음) 좋은 종자가 있으면 있는 대로 거름을 주어서 심어야 싹을 틔울 수 있다구요. 거름은 썩은 것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열을 발산해요, 열. 그래서 땅에 거름을 주어서 심으면 보호를 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같이 심어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생식기와 마찬가지로 거름을 주는 그런 생활을 해야 돼요.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도 ‘공부해라,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지요? 부모는 죽을 때까지 ‘잘해라, 잘해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아들딸한테는 잔소리처럼 들리지만 잔소리가 아니에요.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대의 비료권을 소화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영광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우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있습니다.」없다!「있습니다.」어떻게 알아요? 하나님은 참부모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아들딸이 울면 부모도 울지 않을 수 없다구요. 웃을 때는 웃어야 돼요. 그렇게 더불어 자라는 거예요. 그런 노정은 더불어 자라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렇게 전부 다 보조를 맞춰야 되는 거예요. 낮에는 웃는 날이고, 밤에는 우는 날이면 낮과 밤이 필요하다는 말도 있다구요. 알겠어요?

미래의 뿌리가 되겠다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

몇 시예요, 지금? 시간이 늦었어요. 여덟 시 반이에요. 점심밥을 먹을 시간이 지났다구요. (웃음) 아침밥을 먹을 시간이 지났어요, 점심밥을 먹을 시간이 지났어요? 지금 선생님이 한 점심밥을 먹을 시간이 지났다고 하는 말은 도시락도 안 먹이고 싶다는 뜻이니까 그래도 좋다는 사람들은 손을 들어야 돼요, 내려야 돼요? 뭐 도시락이라도 먹여서 그것으로 끝내면 선생님도 편하다구요. (웃음) 와카리마시타?「하이.」그러면 와카레마쇼카(別かれましょうか; 헤어질까요)? (웃음)

뭐 다 알았잖아요? 뭘 원해요? 가만히 앉아서 훈독회를 통해서 심각한 말씀의 내용을 들을까요, 선생님이 말씀할까요?「하이.」(박수) 아, 물어보는데…. 박수는 대답이 안 돼요. (웃음) 물어보는 것이니까 대답을 하고 박수를 해야 되잖아요? 그거 상식에 어긋나는 예의라구요. (웃음)

이야, 이거 평평하게 되어 있어요. 보면, 모두 다 똑같은 머리예요. 쓱 보면 바다의 파도처럼 뭐예요? 바람이 불어서 파도가 일렁이면 금빛이 반짝거릴 것 같은 얼굴들이에요. 여기가 스키장이니까 스키를 타고 쓰윽 미끄러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이처럼 눈 같은 위에서 스키를 타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웃음) 하나님도 그것을 원하시겠지만, 선생님이 그런 환경을 만들 수 없다는 슬픔이 크다는 말이에요.

스키라도 탈까요? 스키를 타고 싶지요? 여기까지 오는 데는 한국에서도 하루가 걸려요. 수만 엔의 돈을 들여서 비행기를 타고 무리하게 시간까지 내서 왔는데, 선생님이 넓은 강당에 꼼짝도 못하게 앉혀 놓고 말씀을 계속하는 것은 맞지 않잖아요? (웃음) 그것도 일리가 있지만 말이에요, 미래에 희망이 찾아온다고 할 경우에는 이렇게 앉아서 말씀을 듣는 것도 난데모아루(何んでもある; 무엇이든 있다), 난데모나이(何んでもない; 대수롭지 않다)?「나이!」아루, 나이? 물어보잖아요?

선생님은 난데모아루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대답은 뭐예요?「나이!」확실하게 대답해요! 난데모나이? 난데모는 큰소리로 대답하는데, 나이는 안 들리잖아요! (웃음) 선생님과 반대지요? 선생님은 난데모아루라고 하는데, 여러분은 난데모나이라고 하니까 말이에요. 나잇(night; 밤)이라고 하면 영어로 밤이라는 말이라구요. (웃음)

지금부터 높은 파도를 넘어갈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서 계시는 환경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알게 됨으로써 현재 자기의 일심일체가 뭐예요? 가족이 하나되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각(角)이 있으면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울퉁불퉁하면 전부 다 줄질해서 매끄럽게 하는 길밖에 없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대비해서 넘어가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미래의 뿌리가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힘든 시간도 감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지금부터 40분이면 맞을 거예요, 40분. 지금부터 아홉 시 10분 전까지예요. 시계가 안 맞는 사람은 맞춰도 좋아요. 선생님의 시계가 맞으니까 말이에요. 알겠어요?「하이.」

훈독한 내용을 흘려 보내야

지금부터 무엇을 하느냐? 하나님은 보이지 않아서 편지밖에 쓸 수 없으니까 그 편지를 읽어 주고 4대 성인들의 결의문, 5대 종교 우두머리들의 결의문, 공산권 괴수들의 결의문을 40분 정도 읽으면 대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구요. 지금 헤이세이 천황이 몇 대째예요? 백 몇 대째예요?「25대째입니다.」25대, 정말이야?「하이.」선생님은 30대를 넘었다고 생각했다구요.

일본 천황들도 그렇지요? 몇십 명의 그것을 읽어 보면 영계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가를 알 수 있어요. 한국의 국왕과 미국의 대통령들도 영계에서 결의문을 선생님한테 보내와요. 일본도 선생님이 바라는 대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의 발표에 일치하도록 노력하라는 거예요. 하나되지 않은 사람들은 절반, 3분의 2까지 잘라 버려도 좋다는 통고를 해 오기 때문에 지금부터 그런 대책을 세워야 돼요. 그것을 전수해 주는 시간이 여러분한테도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훈독회를 하자구요.

‘훈(訓)’ 자는 ‘말씀 언(言)’에 ‘내 천(川)’ 자를 붙여요. 말씀이 고이면 썩어요. 그래서 말씀을 듣는 사람은 흘려 보내야 돼요. ‘독(讀)’ 자는 말씀을 판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말씀을 자기 것으로 보관하고 있으면 썩어서 자기 자신에게도 손해라구요. 그래서 빨리 팔아야 되는 거예요. 넘겨주지 않으면 크지 않아요. 훈독의 내용은 흘려 보내고, 빙글빙글 돌리고, 서로서로 주고받으면서 환경을 채움으로써 통일세계가 이뤄지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에 다가설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열심히 하는 만큼 그 시간이 자기와 일체가 되는 시간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알고 열심히 훈독해야 되는 것이 훈독회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아직 남았어? 한국말로 읽어 줄까요? 이어폰을 모두 다 갖고 있어요?「하이.」일본 말로 했기 때문에 네가 읽어 준 목소리에 익숙해져 있으니까 네가 나가서 읽도록 해!

*그거 다 있나? 영계의, 하나님의 결의문, 성인들의 결의문 있어?「아버님, 일본 말로 된 것 있습니다.」있어?「예!」뭐야?「하나님께서 보낸 편지하고요, 그다음에 유엔에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하고요, 영계 5대 종단 지도자들, 유교 대표의 메시지, 결의문입니다.」자, 그러면 그건 저 빨리….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네가 읽어, 한 번 더! 그거 몇 분이 걸리겠어?

이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와 지상이 하나되는 이외에는 심신일체권을 이룰 수 없어요. 하나님과 그분이 임재하실 수 있는 나라의 모든 내용을 알게 됨으로써 상대적인 입장인 지상이 주체와 상대관계를 맺는 내용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내연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 그것을 모르면 안 돼요. 누구든지 모르면 실천할 수 없기 때문에 교육하는 시간이에요. 그것이 중요한 훈독회 시간이라구요.

영계를 총동원해 지상에 결의문을 발표한 것은 대단한 일

자, 읽어 봐! 몇 분이 걸려? 뭐 시간은 아무래도 좋으니까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봐! (웃음) 시간 컨트롤은 선생님이 할 테니까 말이야. 자! (하나님이 참부모에게 보낸 편지 훈독)

『…… 만군의 주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한다. 2001년 12월 28일』

거기에는 하나님이 죄 때문에 고생하셨다는 말씀이 빠져 있어요. 자, 좋으니까 그다음! (유엔에 보내는 하나님의 메시지와 5대 종단 지도자들의 메시지 훈독)

그거 120명을 전부 다 빼 버렸어. *간단 간단히 했구만!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훈독 계속)

그리고 미국 대통령 결의문은 어떻게 했어? 그거 다 했나? 1대에서5대까지 읽고, 그리고 16대, 그리고 29부터 끝까지 빼고 점핑해! (훈독 계속)

얼굴을 들어요! 자! 들어요, 들어!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훈독 계속)

『……유엔에 참가한 여러분은 명확하게 이 10개 항목을 기억해서 여러분의 국가에 있어서 이 시대의 책임을 감당하고 인류의 미래를 창조적으로 인도해 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박수) 계속해! (훈독 계속)

7월 30일. 안 자는구만, 모두 다. (웃음) 자, 계속해! *다 읽었어?「예.」다 읽었으면 저 공산권….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공산권의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등 전부 다 결의문! 영계를 총동원해서 과거에 악랄했던 사람들을 전부 다 해방시켜 버리고 자기 후손들, 자기와 관계가 있는 사상권의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모두 다 불러내서 훈독회 이후에 선언과 더불어 앞다투어 지상에 결의문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하는 것, 이것은 대단한 거예요. 역사이래 이것은 처음이고, 이후에도 이렇게 할 필요가 없어요. 전부 다 가르쳐 주었으니까 말이에요. 알겠어요?「하이.」

저 뒤에 잘 들리지요? 단상에는 잘 안 들려요. 자, 그다음에 읽으라구! (훈독 계속)

후손들에게 새로운 조상으로서 무엇을 남겨야 될 지상 생애노정

『공산권 대표 3명의 메시지

1. 마르크스 (중략) 구해 줘라! 그리고 네가 책임을 져라! 하나님은 전인류의…』

그것은 사상가가 책임을 져야 돼요. 참부모가 영계에 가면 책임을 지고 해방시켜 줘야 하기 때문에 지상에 있을 동안에 철저하게 훈련시켜서 노력의 정도가 아니에요. 기합을 줘서라도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지상, 이쪽이 가장 중요해요. 영계에서는 해방의 방법도 없어요. 지상에서 타락했으니까 말이에요. 여기서 해방을 받고 가야 돼요. 해방을 받는 데 있어서는 선생님의 가르침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부터 천만을 더해서, 여러분이 노력 이상의 노력을 더해서 후손들에게 새로운 조상으로서 무엇을 남기고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지상의 생애노정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기억하고, 선한 결과를 후손들에게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각자의 숙명적인 사명이 남아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만약에 그렇게 하지 못하면 여러분의 후손들이 거기에 가서 여러분을 참소하게 돼요. ‘그렇게 지상에서 참부모로부터 상세하게 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영계에서 우리가 꼼짝도 할 수 없도록 불쌍하게 만들었소? 지상에서 선조들이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소.’ 하면서 참소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변명할 수 없이 그렇게 되었다고 하면, 영원히 그러한 참소가 계속되는 거예요. 무서운 거라구요.

지금까지 그런 세계가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지상에는 저세계와 보조를 맞출 수 있는 상대적인 관계가 아무것도 없지요? 그래서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그런데 참부모인 선생님이 지상에 현현해서 하나님의 비밀과 섭리역사를 밝히고 사탄이 어떤 존재인가를 분명하게 발표했다구요. 그래서 어떤 결과가 되었다고 하는 지상의 비참상을 전부 다 알고 해방하는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반 위에 설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영계의 모든 것을 드러내서 발표하게 되었다는 것을 감사, 감사, 감사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천지 만물을 바라보면서 숭배하는 마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그 감사의 마음을 소화해 나가야 될 각자의 생애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노력, 노력, 노력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지상생활의 귀중함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각자가 재자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재자각’ 해 봐요!「재자각!」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선생님은 책임을 다했습니다.

탕감복귀섭리와 창조이상의 미완성을 철폐하고 영계를 다 가르쳐 줬다는 거예요. 의인들, 여러분의 나라를 대표한 사람들 말이에요, 모두가 앞다투어 선포하는 내용을 들은 이상에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영계에 갈 때 모두 다 줄서서 그 선포를 이루었는가를 물어보면 어떻게 할 거예요? 조상들, 의인들, 종교권의 우두머리들이 모두 다 줄서서 영계에 들어갈 때 감정하는 그 기준을 피할 수 없다구요. 그때 대답을 못 하면 환영을 못 받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확실히 알았습니다.’ 해 봐요!「확실히 알았습니다.」

자, 이것으로 끝이에요. 알았으니까, 확실히 알았으니까 말이에요. 뒷부분을 잘 모르니까 쭉 계속해요!

자동차는 만들어 놓았으니 기름만 공급하면 얼마든지 달려

『……천상천하의 사상가들이여, 나 마르크스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부모였습니다. 너무나 엄청난…』

엄청난 선언이에요.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은 전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준 천리원칙이고, 여러분은 이것을 반드시 읽어 봐야 됩니다.』

읽고 암기해서 실천해야 돼요. 그렇게 실천한 실적을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면 안 돼요. 자, 계속해요!「하이.」

『……나 마르크스는 여러분에게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확실히 단언합니다. 나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지난날의 잘못을 사죄하면서 하나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사랑합니다. ― 마르크스 2002년 4월 18일』

불쌍한 사람이에요. 지상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영계에 가 가지고 사랑을 깨닫고 지상에 선언문을 발표해도 말이에요, 아무도 환영하지 않은 환경을 볼 때 어떻겠어요? 더구나 공산당은 무신론의 괴수들이에요. 그 사람들을 모두 다 회개시켜 나가지 않으면 마르크스가 해방을 받을 수 없다구요. 그 책임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일본을 해방시켜 주면 되겠지요? 자동차는 만들어 놓았으니까 기름만 공급하면 얼마든지 달릴 수 있어요. 그것도 못 하면 바카(馬鹿; 바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안 죽으면 어떻게 해요? (웃음) 밥에 독이라도 섞어서 먹여 가지고 죽게 만드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런 방책을 세우신다구요.

『2 레닌(1870~1924, 소련 볼셰비키 혁명 지도자. 1917년의 10월 혁명을 주도)』

틀림이 없는 내용이라구요. 그런데 지상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부정하면 어떻게 해요? 변명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게 명백하게 전부 다 역사를 발표하고 있다구요. 그거 한 사람, 두 사람이 아니에요. 역사 전체, 여러분의 조상들이 모두 다 이것을 주시하고 있다구요. 그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거예요. ‘이 녀석들, 어떤 태도로 저러한 결의문의 통지를 소화해 갈 것이냐?’ 하면서 심각하겠어요, 안 심각하겠어요? 신켄(しんけん; 심각함)?「하이.」

신켄, 일본 신켄(眞劍; 진짜 칼)을 가지고 신켄니(しんけんに; 심각하게) 되어 가지고 신켄니 자기를 잘라서 신켄니 날려 버린 다음에 해방권이 생긴다구요. 신켄이라고 하면 일본도(日本刀)의 신켄이에요. 훌륭한 일본도를 신켄이라고 하지요? 신켄, 신켄니 생각해서 신켄을 가지고 신켄니 잘라 버리고 신켄니 정리하면 신켄의 천국이 이뤄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신켄이 나쁘지 않지요? 그래요?「하이.」일본도를 알아요, 일본도? 일본도는 일본의 뭐예요? 세이토(政黨; 정당)예요, 칼이에요?「칼입니다.」응, 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구요.

자민당은 복잡하지요? (웃음) 자민당의 나카소네도 선생님과 약속한 대로 실천하지 않았어요. 반역자예요. 요전에 두 시간 동안 얘기하면서 ‘입 다물고 듣기만 해!’ 했다구요. 그 사람은 남자다운 면이 있어요. 선생님한테 그만큼 당하고 돌아가서 ‘이야, 오늘은 기념일 중의 기념일이다. 아시아에 그렇게 훌륭한 분이 계신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하면서 밝히고 있어요. 후쿠다 수상 같은 사람도 선생님을 잘 알고 있다구요. 그 사람을 한 표 차이로 수상 만들어 준 사람이 선생님이었어요. 자, 계속해!「하이.」

모든 것을 알았으니 지상에서 자신의 생애노정을 개척해 나가야

『……나는 여기 천상에 왔을 때 많은 시간이 흘러서 비로소 내 죽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천상과 지상의 삶이 구별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 그래, 그래요. 여러분이 그냥 그대로 그처럼 영계에 가는 것을 몰라요. 일본을 떠나도 모른다는 거예요. 죽어서 떠나 버리는 것도 모른다구요. 여러분이 지상에서 살아가는 조건을 분명하게 알고 영계에 가면 대번에 알 수 있는데, 그렇게 알 수 있는 것 이상의 행복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큰소리로 대답해 봐요!「하이!」계속해!「하이.」

『……이쪽에 와 살면서 여러 가지를 체험했지만, 나는 그러한 체험을 하면 할수록 더 많이 후회하고 한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겠지. 음! 자기 생애에 이루지 못한 것을 알게 되었을 때의 괴로움이 어떨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서둘러 자신의 생애노정을 개척해 나가야 돼요. 알겠어요?「하이.」안경! (웃음) 자!「하이.」

『……이상헌 선생은 문선명 선생님이 밝히신 통일원리를 듣고 자신의 직업인 내과의사의 입장을 버리지 않을 수 없게 되었고…』

내과의사 같은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내과의사라든가 외과의사 같은 그런 것은 문제가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동대(東大)의 교수나 총장, 일본의 천황이나 수상 같은 것도 아무런 문제가 안 돼요. 저세계에서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그 반대의 결과세계에 이마를 맞대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구요. 그럴 경우에 몸부림을 치는 자신을 발견하는 괴로움을 어떻게 피할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머리 색깔이 바뀌었네! (웃음) 머리 색깔이 달라졌다는 한마디에 부끄러움을 느끼는데, 전체가 터무니없이 변해 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죽으려고 생각해도 죽을 수 없고, 도망을 가려고 생각해도 도망갈 곳이 없다구요. 오히려 감방에 갇혀서 밖으로 안 보이는 것이 행복일지도 모르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자, 계속해!「하이.」

지상생활이 귀해

『……모든 인생문제로부터 해방되었다고 했습니다. 나는 이상헌 선생으로부터 혼자서 통일원리 강의를 많이 듣고 이 선생과 상담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아무리 재를 뒤집어쓴 내용들을 긁어모아서 해결하려고 노력해도 인생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어요. 그리고 종교권을 전전하면서 찾아보려고 했지만 길이 없었던 거라구요. 마지막으로 세계가 반대하던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이거야말로 엄청난 것이다.’ 한 거예요. 하나에서 천만 가지의 내용을 듣고 빗쿠리(びっくり; 깜짝 놀람)…. ‘빗쿠리’ 해 봐요!「빗쿠리!」빗쿠리!「빗쿠리!」힛쿠리카에루(ひっくりかえる; 뒤집어지다)! (웃음)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깜짝 놀라서 뒤집어져 가지고 터무니없는 세계를 만나서 영계를 해방하는 지도자가 되었다는 것이 수수께끼 중의 수수께끼라구요.

여러분도 배우라는 거예요! 이상헌 선생이 가르쳐 줄 수 없었던 것을 선생님이 가르쳐 주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영계에 가면 예수님과 유교의 교주, 불교의 교주, 이슬람교의 교주도 모두 다 여러분이 지도해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지상에서 실체의 참부모를 모시고 효자의 길, 충신의 길을 따라왔기 때문이에요. 그들은 효자의 길, 충신의 길을 몰라요. 특히 예수님은 상대를 맞이하지 못했기 때문에 낙원에서 해방을 기다리고 있다구요. 그곳이 얼마나 답답한 곳인가를 거기에 가 보지 못한 사람은 모르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이렇게 나이가 들어도 지상생활이 귀해요. 알겠어?「하이.」이 몸이 마음대로 하게 되면 큰일나요. 특별히 남자와 여자의 성문제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순결?순혈?순애! 사랑을 중심삼고 순수해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한 이후로 더럽혀진 성?혈통?순결이에요. 순결이 없어요. 순혈이 없고, 순애도 없다구요. 그러니까 순수한 가정이 출발을 못 하고 있는 거예요. 전부 다 부정해야 됩니다.

그래서 영계의 이상권이 무엇이든지 하나라도 환영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영계에 가서 ‘선생님,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상에서 가르쳐 주신 선생님, 또 가르쳐 주세요!’ 하는 것은 통하지 않아요. 지상은 지상, 영계는 영계의 법이 있다구요. 법이 없으면 판단이 불가능해요. 재판관이 말이에요, 판결을 내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도 기다리고 계시는 거예요. 역사 가운데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었으니까 말이에요. 왜 심신분쟁이 있게 되었는가를 몰랐어요. 그것이 근본문제예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따라서 하게 되면 심신분쟁은 완전히 해결되게끔 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알고 있지요? 알아요, 몰라요? 모르는 사람이 손 들어요, 아는 사람이 손 들어요? 어느 쪽이에요? 아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하이.」심신분쟁이 큰일이라구요. 틀림없이 가르쳐 줬다구요. 어떻게 그것을 해결할 것인가를 말이에요.

가르침대로 따르다가 죽으면 부활은 하나님이 책임져

복종해야 돼요. 강제로 목을 자르더라도 말이에요. 자기 손으로 자기 목을 자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살아요? 성경의 가르침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뭐라구요?「죽는다!」우리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따르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죽은 다음에 부활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책임이에요. 예수님과 선생님이 책임을 지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해야 될 일을 다 못 하면 저세계에서 걸려 버립니다.

지금까지 그런 방대한 내용을 하나에서 천만까지 해결할 수 있는 가르침이 없었어요. 텍스트북이 없었다는 거예요, 텍스트북.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전부 다 가르쳐 줬다구요.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내용을 4백 권의 책에서 전부 다 가르쳐 줬어요. 지금의 정치는 어떻게 하느냐? 그런 내용들이 전부 다 들어가 있어요. 참고서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물어보면 달달달 답변할 수 있다구요. 그렇게 편리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메일이라든가 무슨 네트라구요? 인터넷! 지금 선생님이 누구를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가를 전부 다 알아요. 숨길 수 없다구요. 기성교회에서 ‘문 선생을 만나면 안 된다. 세뇌당한다. 눈을 마주치면 큰일난다. 전부 다 빼앗겨 버린다.’ 하면서 반대했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아무리 반대해도 소용이 없게 되었어요. 이메일로 지상뿐만 아니라 영계까지도 수억만의 가정에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시대예요. 어떤 비밀도 숨길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의 전생애, 선생님의 전생애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이 시간에 하는 얘기를 비밀로 해 두자!’ 하는 것이 있더라도 틀림없이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하이.」

그래서 뭐 잘생긴 일본 여자들이 모두 다 동대(東京大)를 졸업했다, 무엇이다 하더라도 뭐예요? 동대를 졸업한 여자 박사들이 몇 명인가 있다구요. 선생님을 보고 ‘아, 알겠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할 때, ‘잘 왔다가 뭐야? 뭐 못 쓰게 된 여자들!’이라고 했던 말을 지금도 안 잊고 있어요. 선생님한테 부탁하는 이외에는 인생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 아무리 동대의 도서관을 뒤져봐도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내용은 하나도 없다구요. 전부 다 새로운 내용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그것을 인정하게 되면 일본 문화권에서 자랑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웃음) 침을 뱉고 날려 버려야 돼요. 그것보다 수십 배, 수백 배 귀한 진리의 보따리를 내버리고 일본의 더러운 보따리에 욕심을 갖겠어요? ‘아, 나는 모르니까 그거 뭐 보류해 두자!’ 하는 것은 안 통한다구요. 뭐 법이 발표되어 있어요. 아무리 법이 있는 것을 몰랐다고 하더라도 그 법에 걸리게 되면 재판을 받고 감옥으로 가야 되는 거예요. 이즈 댓 트루(Is that true; 그거 사실이야)? 영어가 튀어나와요, 영어! (웃음) 알겠어요?「하이.」

와카리마시타, 선생님의 말씀과 와카레마시타?「와카리마시타!」와카리, 리, 리, 리, 레, 레, 레…?「리입니다.」(웃음) 뭐라구?「리입니다.」무엇이 이이(いい; 좋다)야? (웃음) 네 얼굴이 좋아? 보기 싫은 얼굴인데? (웃음) 욕심이 많은 여자잖아, 너? 네 남편의 말을 안 듣기 때문에 하나되어 있지 않지?「영계에 갔습니다.」네가 영계로 보냈는지도 모르지! (웃음)

이렇게 말하기 시작하면, 모두 다 ‘아, 훈독하는 것보다 선생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지만 역사를 모르면 현재를 이해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가 필요하다구요. 계속해!「하이.」편리하다구요. ‘계속해!’ 하면, 거리도 있는데 금방 알아듣지요? 이와 같은 문명의 이기라고 하는 것이 필요해요. 선생님을 위해서 지금처럼 과학세계가 발전했다구요. 선생님이 한마디를 하게 되면, 그 소리가 천하에 통하지 않은 곳이 없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끝날이 안 온다는 거예요. 지금 그렇지요? 모르는 것이 없게끔 되어 있지요? 자!「하이.」

말씀한 내용을 기억도, 실천도 안 한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만군의 주 하나님은 분명히 계십니다. 그리고 주는 우리 인류의 부모입니다. 공산주의 국가는 반드시 망합니다.』

반드시 망합니다! 안 망하면 문 선생에 의해서 망하게 된다는 거예요. (박수) 이 해결은 끝났습니다. 자!「하이.」

『……공산주의 이상은 통일사상에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실현될 수 있는 것입니다. (중략)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입니다. ― 레닌, 2002년 4월 19일』

불쌍한 남자! 여기에 모인 남자 여자들은 불쌍한 남자 여자들이에요, 행복한 남자 여자들이에요?「행복한 남자 여자들입니다.」정말이야?「정말입니다.」그러면 믿음직스럽지만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자, 계속해!「하이.」

『3. 스탈린(1879~1953년, 레닌의 후계자) (중략) 또다시 지상인에게 영계의 실상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하면서 이쪽 영계에서의 내 생활과 실상을 지상의 모든 공산주의자들에게 호소하면서 전하기로 하자!』

여러분이 호소해 주지 않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본에도 공산주의자들이나 좌익계가 많이 있지요? 그것들을 차 버려요! 무슨 발로 차 버려요? 왼발로 펑! 좌익이니까 말이에요. (웃음) 우익은 왼팔로 환영하라! 우익이니까요. (웃음) 자, 이제 끝났지? 그것은 나중에 하자구!「스탈린까지 끝내겠습니다.」아, 스탈린! 악랄한 녀석이에요. 자, 계속해!

스탈린의 실체예요. 거짓의 스탈린이 아니라구요. 영계에 가서 ‘당신이 용평 집회 때 스탈린이라고 했던 그 사람이냐?’ 하면, ‘뭐라고? 이 바카야로! 거짓말했다고 생각해? 문 선생님이 지켜보고 계시던 곳에서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알게 되었는데, 그런 소리를 하면 어떻게 해?’ 한다구요. ‘하나님의 선언을 위해서 허락해 준 그러한 혜택의 환경을 고맙게 생각해야 될 텐데….’ 하는 소리를 듣게 되면 불쌍해진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 가운데서 재세 중에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기억하고 실천해야 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기억도 하지 않고 실천도 안 한 사람을 어떻게 해요? ‘어떻게 해요?’ 할 필요도 없다구요. ‘어떻게 해요?’ 하기 전에 어떻게 했다는 입장에 서 버리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기구(氣球)에 들어가 있는 공기의 양에 따라서 올라가는 위치가 달라지듯이 자동적으로 해결되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수소가 가득 들어가지 않은 기구는 높이 올라갈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1천6백 명을 모두 다 선생님이 데리고 가면, 그것도 큰일이겠지요? 동시에 1천6백 명이 ‘선생님!’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저쪽에서 원하는 것은 참사랑의 환경밖에 없다구요. 한번에 수만 명이 선생님을 불러도 말이에요, ‘사랑의 핵을 중심삼고 요구하는 말 이외에는 원할 수 있는 말이 없기 때문에 걱정은 그렇게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는 거예요. (웃음) 알겠어요?

말씀한 대로 다 실천해 이루었다

선생님은 영계를 잘 알고 있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그 세계를 선생님이 탕감복귀한 왕으로 영계에 가면 타락의 경계를 넘어가려고 하는 그러한 영계는 필요 없다구요. 단번에 엎어 버리고 새로운 세계를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지 않으면 내가 만들겠다는 거예요. ‘하나님, 이렇게 비참한 지옥의 밑창에 있으니까 구해 주세요! 그렇게 무자비한 부모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지 않습니까?’ 하는 소리를 듣고 싶어하시지 않아요. 그렇게 듣고 싶지 않지만 안 들을 수 없는 것입니다.

모두 다 해방시켜 준 문 선생한테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무자비한 심정권으로 벽을 쌓고 무저갱에 떨어지면 영원히 어둠 속으로 떨어지는 그러한 세계예요. 그렇게 떨어진 사람들이 ‘우와, 지상에서 그렇게 열심히 가르쳐 주신 선생님인데…. 여기에 와서 이렇게 비참한 입장에 있으니까 좀 도와주시면 어떻겠습니까?’ 하게 되면, �! 통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뚜껑을 덮어서 차 버리면 우주로 흘러가다가 마지막에는 깜깜한 블랙홀이라는 곳으로 빨려 들어가 버릴 거라구요.

기분 나쁘지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기분 나쁘면 기분 좋도록 하면 된다구요. 모르는 것도 없어요. 전부 다 가르쳐 줬으니까 말이에요. 모르면, 4백 권 이상 나와 있는 말씀집을 보면 되는데 그 책을 본 적도 없지요? (웃음) 변명의 여지가 없다구요. 변명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면,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지 않아요. 자신만만하다고 전부 다 뭐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잖아요?

선생님의 말씀집을 보면, 일본 자민당의 구조라든가 삼권분립 같은 것이 전부 다 있어요. 언론계와 은행에 관련된 것까지 말이에요. 탕자를 돌아오게 하는 방법까지 전부 다 가르쳐 주었다구요. 아무것도 빠진 것이 없어요. ‘이야, 문 선생 한 분이 도서관에도 없는 내용을 저렇게 많이 말씀했나? 거짓말 같다.’ 할 거라구요. 도서관에도 없는 내용을 4백 권이나 말씀했는데, 그것을 모른다고 해서 없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지금 선생님이 85세까지 하나님이 인정하신 실체도상에서 말씀한 내용대로 다 이루었다구요. 말씀한 내용뿐만 아니에요. 그대로 실천한 실적 위에 일본 사람들까지 뭐예요? 닛폰진(にっぽん人)이 좋아요, 니혼진(にほん人)이 좋아요? 한국말로는 잇폰(一本), 일본 사람이라고 하는데 일본 사람은 이본(二本), 니혼진이라고 하지요? 잇폰진이 좋을지 모르지요. 얼마나 남았어?「2페이지 남았습니다.」2페이지가 남았어요, 2페이지! 자!「끝까지 읽습니까?」응, 읽어!「하이.」

영계에 가서 형님 누나, 언니 오빠로서 가르쳐 줘야 할 입장

『……우리는 우리 생명의 근원과 미래를 전혀 모르고 살고 있는 불완전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존재를 누구보다도 목소리를 높여서 부정하고…』

‘목소리를 높여서 인정하는 와시(わし; 나)다.’ 해 봐요!「목소리를 높여서 인정하는 와시다!」날아가는 와시(鷲; 독수리)지요, 날아가는 독수리? 지상 몇백, 몇천 미터 위에서 개미가 기어가는 것을 전부 다 살필 수 있는 와시예요. 자!

『……하나님이 임재하실 수 있는 큰 예배당을 짓고, 하나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려야 됩니다. 문선명 선생님의 모습이 우리와 완전히 똑같이…』

훈독교회를 만들면 되지요? 지금 영계가 지옥의 문을 열고 그런 권한을 허락하게끔 되었기 때문에 대단하다구요. 지상의 여러분보다 수십 배 노력하고 수십 배 앞장서서 도약이 아니라 비약하면서 전진하게 될 세계가 열리게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언니 오빠의 입장에서 그들을 가르쳐 줘야 할 입장이 엉망진창이 된다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된다는 것을 모르고 뭐예요?

그러한 체면을 세우는 데 있어서 죽도록 노력해도 따라갈 수 없는 현실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하이.」하이?「하이!」하-이!「하-이!」아랫배에 힘을 주고 ‘하-잇’ 해야 돼요.「하-잇!」자, 끝났지?「안 끝났습니다.」(웃음) 그 정도 했으면 됐다구! 그것은 남겨둬도 그러한 내용이 연결되는 것이니까 괜찮다는 거라구.

한국은 유명한 나라예요. 고려시대의 왕, 이조시대의 왕들을 그것도 많이 읽으면 시간이 걸리니까 여덟 명씩 읽자구요. 모두 다 똑같은 내용이니까 여덟 명만 해요! 오늘은 8월 며칠이에요? (웃음) 9, 10, 11! 3일, 4수를 넘어가면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결의를 굳히기 위해서 여덟 명을 읽으라는 거예요. 16명이지요?「계속합니까?」응, 고려 건국의 왕부터 8대와 이조시대 건국의 왕 8대!

*그거 안 갖고 왔으면 어떻게 해? 원주! 한국어로 읽어야지! 한국어를 읽어야 일본도 얘기하지! 누가 읽겠나?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이 사람의 이름은 김효율, 선생님의 특별보좌관이에요. 여러분이 보고하는 것은 저 사람을 통해서 수습해 가지고 선생님한테 보고하게 되어 있어요. 잘 알아두지 않으면 안 좋을 것이니까 얼굴로부터 목소리까지 기억해 주기를 바라요. 알겠어요?「하이.」자, 읽어! (계속해서 ‘일본 역대 정치지도자 영계세미나 중간 보고서’ 훈독)

일족을 전도하기 일심일체로 나아가면 일본 전체가 수습돼

자, 그 정도로 하자구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영계에서 수련받은 내용을 발표하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기 때문에 말이에요…. 지금 일본에는 각성하는 지도자가 필요해요. 일본에는 지도자가 없지요? 이 1천6백 명이 선생님처럼 결의를 굳히면, 단번에 일본열도가 어떻게 되겠어요? 일본열도는 작은 거예요. 선생님이 40년 동안 세계에 영향을 미친 것을 생각하면, 이것은 뭐 한 주먹도 안 돼요. 현재의 일본을 움직이는 것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구요.

일족을 인도하기 위해서 일심일체로 나아가면, 일본열도가 어떻게 되겠어요? 홋카이도 같은 곳에서는 하루 만에 소문이 퍼지겠지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의 책임이 얼마나 큰가를 알아야 돼요. 틀림없이 친척들부터 인도해야 된다구요. 지금 통일교회의 책임은 통반격파를 목표로 하고 있지요? 그것만 수습하면 일본 전체가 수습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현실을 놓치면 큰일나는 거예요. 조상들이 보고 뭐라고 하겠어요? ‘한 발자국도 못 되는 일본열도가 이대로 비참한 결과가 계속되어서 우리를 고생하게 만드는 저 후손들은 뭐야?’ 하면서 경고 정도가 아니에요. 지금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여러 가지 사고가 생긴다구요. 영계로 데려가는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하자마자 지옥으로 떨어진 것처럼 지금 원리의 세계가 선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일본열도가 알고 남을 수 있는 시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반대하는 정?재계의 사람들이 모두 다 걸려 버리면 영계에서 단번에 데려갈 수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큰일나겠지요? 그들이 가게 되면 변명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변명할 거예요? 지금까지의 어느 조상보다 비참한 경지에 떨어진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틀림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상에는 여러분이 목숨을 걸고 자기의 혈통권을 바로잡아 나가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한 사람이 수천 명, 수만 명을 전도하겠다고 결심하게 되면 대단할 거에요. 대번에 일본열도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리고 선생님이 <워싱턴타임스>나 유 피 아이(UPI) 통신을 통해서 일본 정부에 대한 기사를 써 내면 일본은 페창코(ぺちゃんこ; 납작함)가 돼요. 일본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말이에요. 선생님은 일본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요. 메이지 이전에는 성씨도 없었던 야만족이었다구요. 그런 민족이 아시아를 이끌고 있다는 자각이 문제입니다.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남자가 아니에요?「여자입니다.」하나님은 영원히 한 분이신데도 불구하고 하늘을 비추는 여신이라고 하는 것을 영계에서 보면 지옥의 밑창으로 떨어져서 그림자도 찾아볼 수 없는 비참한 입장이라는 것을 일본 사람들 가운데 자각하는 사람이 한 마리도 없어요. 한 마리라고 하더라도 죄가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지금 이 숫자로도 일본열도를 책임지는 데 아무 문제가 없어

지금부터 여러분이 각성해서 불도저로 밀어붙여 가지고 태평양 가운데 빠뜨려 버려야 된다구요. 모두 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후손들은 악마에 포위되어서 지옥으로 끌려가는 일이 없어질 거라구요. 환경을 빨리 정비해야 되는 것이 일본 사람들의 책임이라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일본 사람들?「하이.」

무엇 때문에 선생님이 일본을 이렇게 붙들고 놓지 못하게 되었느냐? 몽고로부터, 중국으로부터 전부 다 같은 민족이에요. 그러니까 뿌리가 다르면 접을 붙여야 올바른 국가가 생기기 때문에 일본을 그냥 그대로 둘 수 없어요. 알겠어요?「하이.」새롭게 결심해서 일본열도를 내가 수습하겠다는 자각을 가져야 돼요. 이 사람들은 너무 많아요. 선생님이 혼자서 세계를 지도하는 입장에 선 것을 생각하면 일본열도를 이 사람들이 책임을 진다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내가 책임을 지고 홋카이도로부터 혼슈, 시코쿠, 규슈를 수습하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네 개의 섬이지요?「하이.」가라후토는 어디로 갔어요, 가라후토?「빼앗겼습니다.」(웃음) 빼앗겼으면 되찾아야 돼! 도둑질해 간 사람들이 돌려줘야 된다구요. 한반도, 중국, 소련, 미국까지 침략한 국가로 낙인이 찍혀 있는데, 그 낙인을 누가 지울 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죄 많은 사람을 먼저 수습하지 않으면 죄 없는 사람이 설 자리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을 특별하게 해와국가로 세운 거예요. 장개석에 의해서 2차대전 이후의 변상금을 안 낼 수 있게 된 동기가 선생님이에요. 그것을 모르지요? 구보키 회장을 중심삼고 대만과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일본열도를 구해 주려고 생각했는데, 그것을 반대한 것이 일본 정부예요. 구보키 회장도 변변한 사람이 못 됐다구요. 나카소네의 깅타마(金玉; 고환)를 붙잡고 끌어당겨서라도 고개를 넘어가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미루고 미뤘던 것입니다.

나카소네파 국회의원들이 13명이었던 것을 130명으로 만들어 준 사람이 선생님이었어요. 나카소네(中曾根)는 가운데서 영원한 뿌리에 연결시킨다는 중개역의 이름이에요. 그리고 후쿠다 수상을 알아요? 후쿠다 수상의 사위가 무슨 신타로라고 했어요?「아베 신타로!」아베 신타로도 바보 녀석이었다구요. 선생님한테 쓴 각서를 갖고 있어요. 그것을 세계적으로 발표하면 큰일날 거라구요. 일본이 엉망진창이 됩니다.

일본 정권의 배후가 선생님의 공로를 어떻게 하고 있어요? 전부 다 숨기고 있다구요. 그것을 미국을 통해서 발표할 수 있는 때가 되었어요. 일본 여자들이 선교사로 가서 활동해 보니까 미국은 무서운 나라지요? 잡다한 신들이 아니라 유일신을 믿어요. 그것은 유럽의 기독교문화권과 하나되어 있어요. 미국이 맞으면 전세계의 기독교가 보호하기 위해서 일어서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데 일본이 미국을 타도해요? 그렇게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원리를 알면서도 자기 책임을 모르면 희망이 없어

이 젊은이들, 조심하라구요! 85세나 된 늙은 문 선생한테 기대겠다는 희망을 갖는다면, 그런 실례도 없겠지요? 원리를 알면서도 자기 책임의 한계를 모르는 일본 청년들에게 희망이 있어요, 없어요? 희망이 없다구요. 그래서 여자들을 내세워요. 여자들밖에 희망이 없어요. 모두 다 개인주의자들이에요. 미국 사람이나 백인들의 영향을 받아서 아시아에 영향을 미치려고 앞장서서 꼬리를 흔들어도 결실될 수 있는 열매는 아무것도 없다구요. 부정란이에요. 계란은 있지만, 생명이 없는 것을 뭐라고 해요?「무정란입니다.」생명이 없어요, 생명이. 그것을 자각하라구요.

보통 부부가 사랑하면, 정자가 3억5천만 이상 단번에 나와요. 그 가운데 한 마리가 난자 가운데 파고들지 않으면 아이가 안 생기는 거예요. 지금 일본 청년들은 1억도 안 돼요. 앞으로 일본 남자들의 정자는 쓸 수 없게 된다구요. 그것을 방비하는 데는 한국의 인삼밖에 없어요, 인삼. 인삼 엑기스를 먹으면 1억이 안 되었던 것이 1억이 넘는다는 거예요. 의사들한테 물어보라구요! 동대에서 연구하는 사람들한테 말이에요.

일본 아이들의 병이 무슨 병이에요? 피부병 말이에요.「아토피입니다.」아토피! 아토피 같은 것이 한국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까 일본 여자는 한국 남자나 중국 남자와 결혼하지 않으면 일본 민족이 줄어들다가 결국에는 망하게 되어 있어요. 너, 알겠어?「하이.」무슨 학교를 졸업했어?「경제학입니다.」어디 경제학이야?「중앙대학입니다.」중앙대학, 음! (웃음) 알겠어요?

너무 많은 패들이 모였어요. 야쓰(やつ; 녀석)보다 야카라(やから; 패거리)가 좋지요? 너는 몇 살이야?「사십 입니다.」지금 뭘 하고 있어?「경제부장입니다.」응?「경제 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경제 쪽이야? 너도 욕심이 많지? 배가 나오고 뚱뚱하니까 그 체구를 활용해서 일본 재산을 재빨리 차 버려!「하이.」

선생님이 일본에 가면, 여러분을 그냥 안 둬요. 문 선생이 일본에 비자를 받아서 들어가면 1년도 안 가요. 나카소네 수상을 앞에 앉혀 놓고 ‘입 다물어! 네 말은 들을 필요가 없다. 내가 물어보는 말에 대답해 봐라! 대답을 못 하겠으면 잘 듣기나 해라!’ 한 거예요. 지금부터 7년 전, 8년 전에 갔을 때 두 시간이나 앉혀 놓고 ‘잘 들어, 이 녀석!’ 했다는 거예요.

야로(やろう; 녀석)는 나쁜 말이 아니에요. 여덟 번째의 남편, 재림주를 말하는 거예요. 야로(八郞)! 이치로(一郞), 지로(二郞), 산로(三郞)라고 하지요? (웃음)

일본 여자들 가운데 코(子), 코, 코라고 하면서 ‘아들 자(子)’가 들어가 있는 이름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라!「하이!」모두 다 죽여 버려라! (웃음) 얼마나 기다리는지 생각해 봐요! 양심은 직고하는 거예요. 미래를 알고 있어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의 딸들이여, 어떻게 그 비참함을 피해야 되겠어요? 그러기 위해서 야로라고 하는 거라구요. 한국 야로, 중국 야로, 소련 야로, 미국 야로 등 전부 다 야로라고 하지요? 그들은 재림주를 찬양하는 나라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여덟 번째의 남편을 일본은 맞이할 수 없으니까 나쁜 말로 ‘야로, 아노야로(あのやろう; 저 녀석)’ 하는 거라구요. 여덟 번째의 남편을 야로라고 해요. 그리고 코, 코, 코…. 네 이름도 코야?「예.」무슨 코야?「한국 여자입니다.」(웃음)

한국과 일본이 교차결혼을 하지 않으면 일본은 떨어져 내려가

*국제결혼을 했나?「예.」남편이 누구야?「일본으로 시집을 갔습니다.」아버님이 일본에 보내 줬어? 너희들이 갔지 내가 보내 줬어?「일본에 보내 주셨습니다, 아버님이.」가서, 시집살이가 어렵지? 시어머니한테 천대를 받고 말이야.「아닙니다.」(*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일본 여자들은 하늘의 아들딸을 어떻게 갖느냐 하는 것이 희망 중의 희망이에요. 검은 것과 흰 것을 뭐라고 해요? 흑백이라고 해요, 백흑이라고 해요? 그거 반대로 되어 있다구요. 빨간 것과 흰 것을 백적이라고 해요, 적백이라고 해요?「홍백이라고 합니다.」홍백, 반대로 되어 있는 거예요. 전부 다 반대예요. 우좌라고 해요, 좌우라고 해요?「좌우라고 합니다.」그것도 잘못되어 있어요. 상하?우좌?전후라고 해야 되는데 왜 좌가 앞에 가 있어요? 여자가 타락했다는 거예요. 반대로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거 전부 다 바로잡아야 돼요. 알겠어요?「하이.」

한국 여자들, 손 들어 봐! 한 줄로 되어 있잖아? (웃음) *일본을 구하기 위해서 밤낮으로 뛰어서 소문을 내 가지고 북해도로부터 가고시마까지 내 활동 무대라고 하면서 하루에 한 번씩 못 가니 한이라고 해서 뭐예요? 그렇게 달려야 될 텐데, 그렇게 못 하지 않았어요? (*부터 한국어 말씀) 일본과 한국이 교차결혼하지 않으면 일본 나라가 떨어져 버리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아, 한국 사람은 싫다.’ 하지요?

한국 사람은 역사적으로 문화인이라구요. 중국이 뭐예요? 고구려 영토였다고 하는 것처럼 중국의 문화를 창조한 민족이에요. 만리장성을 만든 것도 동이족, 한국 민족 때문이었어요. 역사를 알게 되면 대단한 민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구요.

일본 민족은 메이지 이전에는 야만족이었어요. 혈통을 존중한 기반이 없어요. 엉망진창이에요. 섬나라이기 때문에 뱃사람이 되어서 아침에 바다에 나갈 때 아내를 비롯한 가족을 남겨두고 나가면 어떻게 돼요? 만선해서 돌아오라고 손을 흔들었는데, 예상하지 못했던 태풍이 불어와서 파선되어 남편이 못 돌아와요. 그럴 때는 말이에요, 형제와 같은 다른 뱃사람 두 사람이 있으면 그 두 사람이 친구의 가족을 먹여 살리는 것을 보통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사촌끼리 결혼하는 나라는 일본밖에 없어요. 한국에서는 문 씨끼리 수천년이 되어도 결혼할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혈통이 깨끗해요. 잡다한 병이 없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은 같은 민족끼리 결혼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나쁜 병이 남아요. 혈우병이라고 하는 것, 그것은 피가 흐르면 멈추지 않아요. 이런 얘기를 할 시간이 없으니까 끝내자구요! 아, 열한 시 20분이에요. 12분, 13분이 되었다구요.

자, 이 많은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 주려면 세 시간이 걸려요. 요전에 1천 명이 사진을 찍을 때 10분 정도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두 다 출신지별로 찍어야 된다고 하면서 16명 이상씩 찍는데 힘들었다구요. 정리도 안 되어 있었고, 모두 한국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우와…! (웃음) 선생님은 엉망진창이 되든지 어떻게 되든지 상관이 없다는 거예요. (웃음) 사회자가 앉으라고 하니까 대단하더라구요.

해외 한국 동포를 통일사상으로 무장시키면 일본열도는 문제없어

일본 사람이라고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웃음) 현재 경제적으로는 일본에 대해서 한국 사람들이 놀라고 있지만 말이에요, 역사와 문화에 있어서는 한국이 앞서요. 불교도 한국에서 전래되었지요? 도자기도 한국에서 건너간 거예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4만 명의 도자기 만드는 사람들을 끌고 갔다구요. 그래서 일본 도자기가 유럽에서도 유명해진 거예요. 현재 도자기는 영국과 일본이 경쟁하고 있는데, 그 동기가 그때 건너간 한국 사람들이었습니다.

대마도에서 무슨 섬이라구요?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요. 맑은 가을날에는 대마도의 산이 보인다구요. 대마도는 한국 부산에서 언제든지 보이지요? 아침저녁으로 볼 수 있어요. 거기는 배를 타고 가면 몇 시간도 안 걸려요. 거기서부터 보이는 산을 향해서 일본열도까지 가는 것도 문제없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동이족 가운데 죄를 많이 지은 사람들이 도망을 간 곳이 일본열도입니다.

그리고 황족 같은 것은 말이에요, 고려의 군졸이 도망을 가서 이뤄진 거예요. 구다라(百濟; 백제), 구다라나이모노(くだらないもの; 쓸모 없는 것)는 물건이 아니라고 해요. 여러분도 구다라나이라고 하지요? 구다라에 없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하더라도 구다라에 없는 것은 구다라나이모노로 취급해 왔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소련, 중국, 일본 등 어디든지 왕래할 수 있도록 훈련이 되어 있어요. 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들을 일본 사람들이라고 부르지 않고 일본 야쓰라(やつら; 녀석들)라고 불러요. 중국 야쓰라, 소련 야쓰라, 미국 야쓰라…. 한국 역사가 7천년 이상인데 다른 나라를 침범한 적이 없어요. 그렇지만 칭기즈칸도 세계의 어디를 가든지 승리했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패한 거예요. 한번 단결하면 무서워요.

통일사상으로 세계에 흩어져 있는 6백만 이상의 동포들을 무장시키면 일본열도를 거꾸로 공략하는 것이 문제없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잘난 체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하이.」동대, 경대(京大), 와세다 같은 데를 졸업했다고 뻐기지만 그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라구요. 도덕적인 면에 있어서는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제하에 있었던 한국 사람들이 소련, 중국, 미국 등지로 흩어져서 독립운동을 했어요. 밤이 되어서 묻는 거예요. 어떤 사람이 살고 있는 집에 가서 하룻밤 재워 주기를 원할 때 고려 사람이라고 하면 소련 사람과 중국 사람들이 모두 다 문을 열어 주었다구요. 왜 그랬느냐? 다른 나라의 사람을 보면 죽은 시체에 반드시 무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한국 사람은 무기가 아니었어요. 담뱃불을 붙이는 그것을 뭐라고 해요? 부싯돌밖에 없었다는 거예요. 수십년 동안 칼을 몸에 지닌 사람이 없었다고 하니까 평화의 민족으로 아시아에 알려져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사상은 무서운 사상

그래서 선생님도 뭐예요? 원수국가인 일본을 구해 주려고 한 거예요. 장개석을 통해서 도와주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일본 남자들은 징용되고 처자식들은 4개국으로 분산되어서 가정들이 다 깨져 버렸을 거라구요. 달을 쳐다보고 남자들도 울고 처자식들도 울지 않을 수 없는 비참한 국민들이 되었을 것인데, 장개석이 보호해 준 거예요. 그렇게 장개석이 보호해 준 것도 선생님의 뜻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앞으로 대만을 빨리 독립시켜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중국이 대만뿐만 아니라 일본과 한국까지 침략하는 시대가 오기 때문에 대만을 독립시키려고 선생님이 통일교회 멤버들을 유엔 앞에서 3일간 금식을 시키면서 데모를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되었어요? 그것을 장개석이 반대했어요. 본토에 돌아가서 예전의 권한을 되찾으려고 공산주의 타도를 주장한 거예요. 그렇게는 안 돼요. 역사적으로 보면, 공산주의를 상대할 만한 사람이 아시아에는 없다구요.

누구든지 공산당과 싸워서 승리하더라도 공산주의는 계속된다구요. 그러니까 어떻게 싸우지 않고 소화할 수 있느냐? 그것은 사상적인 가치관이 문제예요. 참사랑으로 위해 주는 것밖에 없는 거예요. 악랄한 사탄까지 구해 주시려는 하나님의 심정권이 아니면 완전한 만민해방권은 영원히 있을 수 없어요. 그렇게 생각해 보면, 통일사상은 그러한 기준에 있어서 출발부터 방향까지 분명하기 때문에 무서운 사상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의 사상이 지금 책으로 얼마나 많이 출판되어 있어요? 일본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지요? 그러니까 책만 있으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거예요. ‘이야, 이것은 틀림없는 진리다.’ 하고 여자가 알게 되면 여자가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남자가 말을 안 들으면 남자를 차 버리고 대륙으로 앞장서서 깃발을 들고 상륙시키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그러면 일본은 망하지 않는다구요.

그리고 결혼도 그렇게 분산시켜서 원수국가와 교차결혼하면 일본 민족이 망하지 않아요. 만약에 아들딸이 있더라도 양자의 입장으로서 그 나라의 아들딸이 되기 때문에 말이에요. 일본 남자는 없더라도 일본 여자들만 있으면 새롭게 뭐예요? (웃음) 왜 웃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교차결혼을 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교차결혼을 하고 싶어요, 하고 싶지 않아요?「하고 싶지만….」(웃음)

타락으로 하나님이 아래에 있으니 결혼으로 뒤집어엎어야

보라구요! 여러분은 오(○)를 좋아해요, 엑스(×)를 좋아해요? 시험을 채점할 때 오와 엑스로 채점하지요? 여러분은 어느 것을 좋아해요?「엑스, 오!」어느 쪽이야? 분명하게 결정하라구!「오!」오, 오, 오! 둥근 거예요. 그 둥근 오밖에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굴러가기 때문에 정착이라는 관념이 있을 수 없어요. 그 오에 십자(十)를 붙이면 어떻게 돼요? 중심을 벗어나지 않고 영원히 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엑스가 귀해요, 오가 귀해요? 오가 필요해요, 엑스가 필요해요?「둘 다 필요합니다.」(웃음) 그것을 이번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와서 결정하고 돌아가면 일본의 미래는 희망이 없지도 뭐예요?「않다!」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양심권을 중심삼고 평면적인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되었을 거예요. 그런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위에 계셔야 될 하나님이 지옥 밑창으로 내려가시고, 지옥 밑창에 있던 사탄이 위쪽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이 수평을 중심삼고 교차점을 찾아내지 않으면 본래대로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그래서 무엇을 중심삼고 교차시키느냐 하면 혈통을 중심삼고 교차시키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짓 부모가 거짓 생명과 거짓 혈통을 상속하게 된 것이 타락세계예요. 이론적으로 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타락이 무엇이냐 하면, 위에 계셔야 될 하나님이 아래로 내려오시고, 아래에 있어야 될 사탄이 위로 올라온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위로 올라오시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래서 결혼을 통해서 뒤집어엎는 것입니다.

지금은 끝날이기 때문에 생식기를 중심삼고 성해방을 부르짖게 되었어요. 그것이 뭐예요? 호모를 알아요? 호모가 뭐예요? 남자들끼리 사랑하는 그런 것이 어떻게 있을 수 있어요? 요즘은 세균도 상대성을 중심삼고 번식한다는데, 그것은 뭐예요? 남자와 남자끼리 결혼해요? 그것은 바카라고도 못 하지요? 무엇이라고도 말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린 거예요. 그런 것들은 자동적으로 어떻게 되겠어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자동적으로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여자들끼리도 결혼해요? 성욕 체휼이라는 것이 말이에요, 남자는 남자들끼리, 여자는 여자들끼리 불가능해요. 여자한테는 남자의 가짜 성기라든가 말이에요, 남자한테는 여자의 그런 것들이 미국 같은 곳에서는 길거리에 가 보면 쭉 널려 있다구요. 그런 것을 품고 성욕을 채워 보겠다고 생각하지만, 거기에는 혈통이라는 것이 연결되지 않아요. 1대로 망한다구요. 사탄은 그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냥 내버려두면 하나님 쪽으로 돌아가요. 재림주가 올 때는 반대의 절대사랑을 주장하게 되는 거예요. 절대이상의 가정, 절대이상의 국가, 절대이상의 지상천국을 이뤄야 됩니다.

끝날에 여자는 두 남자를 맞지 않고는 하나님 나라로 못 돌아가

여러분은 절대사랑을 원해요, 혼잡한 사랑을 원해요?「절대사랑을 원합니다.」지금 그렇게 되어 있어요?「하이.」응?「하이.」이 바카야로! 통일교회에서 축복을 받은 사람들도 말이에요, ‘선생님이 뭐야? 훌륭한 가정을 이뤄야 된다고 하면서 남편도, 아내도 내 생각과 완전히 반대다.’ 하지요? 그 반대가 이상이라구요. 반대, 반대가 말이에요. 백 퍼센트 다르기 때문에 뒤집어엎기 위해서는 반대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절대사랑이에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것이 절대적인 뭐예요?「배터리가 시간이 돼서 다 떨어졌습니다.」배터리? (마이크의 배터리 교체) 잘 들려요?「하이.」‘핫키리(はっきり; 확실히)’ 해 봐요!「핫키리!」확, 잘라 버리라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보면, 엉망진창인 혈통을 연결해야 될 여자들이라는 것을 피할 수 있는 길이 없는 세계가 되어 버렸습니다.

원리를 생각해 보면 말이에요, 끝날에 여자는 두 남자를 맞이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가지 못해요. 지금 결혼한 상태에 있지만, 그것이 본연의 결혼은 아니에요. 본처같이 되는 거지만 말이에요, 다시 재림주의 첩 같은 입장이 되는 거예요. 야곱을 중심삼은 레아와 라헬이지요? 레아가 전통적인 전통관을 가졌는데, 그러한 전통으로써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떨어졌기 때문에 돌아가는 데 있어서는 이렇게 옆을 잘라야 된다구요. 옆으로 잘라서 전환시키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혈통전환이라고 하는 문제가 말이에요, 종교에 필요조건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종교권에 아무도 없었어요. 그것을 알아낸 사람이 문 선생이에요.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 완성, 민족 완성, 국가 완성의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지금까지 국가의 혈통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탕감복귀하려는 사람이 나오면 모두 다 죽여 버렸어요. 종교를 믿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반대를 받았지요?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해서 말이에요. 너도 그래? 너도 소(そう; 그렇게)? 소소, 소소, 소소? 전부 다 잊어버리더라도 한국에 왔으니까 한국말 하나 배워 둬요! 소(牛)를 소라고 해요. (웃음)

옛날에는 한국이 동방요배 했지만 지금은 일본이 서방요배를 해

소만큼 순한 짐승은 없지요? 양, 소, 그리고 비둘기가 순수하다구요. 비둘기는 두 마리가 쌍으로 되어 있어요. 알도 두 개 이상은 안 낳아요. 선생님이 새들의 세계를 잘 알고 있다구요.

그리고 양은 말이에요, 털을 전부 다 깎아 버리더라도 어때요? 가끔씩 가위질을 잘못해서 피가 나게 하더라도 ‘에에에…!’ 하고 말이에요, 목에 칼을 들이대서 죽이더라도 ‘메에에…!’ 하면서 죽는 거예요. (웃음) 반발하지 않아요. 그래서 예수님이 양을 상징하고 있는 거라구요.

소도 암소는 잘 변하지만 말이에요, 수소는 변하지 않아요. 한여름에 더울 때도 말이에요, 풀을 안 먹이고 뭐예요? 말뚝에 매 두면 저녁때까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움머…!’ 하면서 주인을 부르지 않아요. 그만큼 인내심이 강하다구요. 암컷은 안 그렇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암컷의 제물은 더러운 뭐라고 해요? 핏줄! 그것이 깨끗하지 못하면 제물이 못 돼요. 깨끗한 암소를 제물로 바치는 거예요. 그래서 제물은 비둘기, 양, 그리고 암소예요. 수소는 화가 나면 호랑이도 날려 버립니다.

선생님도 화가 나면 대단하다구요. 그러한 성격에 여자들을 교육하고 있어요. 훌륭한 여자들이 되어 세계에 흩어져서 제물처럼 하나님께 용서를 빌고 축복을 받을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이 여자들을 깨끗이 희생시켜 주려고 하는 사람이 지금 일본 남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문제라구요. 문 선생은 뭐냐 하면, ‘할아버지 할머니의 도둑…!’ 하는 거예요. (웃음) 지금 여기에서 할머니가 누구예요? 통일교회를 알게 되면 문 선생밖에 생각할 수 없게 되는 거예요. 다른 생각을 하게 되면 병이 나고, 눈에도 안개가 끼게 돼요. 그래서 옛날에는 한국 사람들이 동방요배를 했지만, 지금은 서방요배입니다.

일본 동쪽에 있는 여자들이 ‘한국에 가고 싶다. 제발 보내 주세요!’ 했기 때문에 왔지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한테 ‘아, 말씀은 그만두고 사진 한 장이라도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품고 돌아갈 수 있게 해 주세요!’ 하지요? 지금부터 사진을 찍으면 세 시간 이상 걸려요. 선생님은 그게 큰일이에요. 요전에 여기서 두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을 여섯 시간 10분 걸려서 갔다구요. 교통정체에 걸려서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큰일이겠지요?

내일은 뭐예요?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창당한 기념일이라서 손님들이 중국에서 많이 오기 때문에 선생님이 돌아가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요전처럼 시간이 걸리게 되면 ‘1천6백 명 일본 여자들이 죽어 버렸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한다구요. (웃음) 그렇게 되면 그것도 큰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끝내야 될 텐데 여러분은 점심때가 지나도 계속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웃음)

여덟 번째의 남편을 야로(やろう)라고 하는데, 문 선생을 야로라고 한다구요. 한국의 야쓰(やつ; 녀석), 그 남자를 일본 사람들이 ‘그분을 위해서 어떻게 헌신할 수 있느냐?’ 하면서 한국으로 오고 싶어하는 거예요. 한국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정말이에요?「하이.」무엇이든지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시집을 가면 남편의 것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 너?「알고 있습니다.」정말이야? 너는 자기 주장이 강한 여자지? (웃음)

정말 어느 나라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 정도 얘기하면 대개 알았을 거라구요. 이제 끝내자구요. 열두 시 벨이 울리면 선생님은 도망을 가야 돼요. (웃음) 무슨 도둑질이라도 해서 경찰이 잡으러 올 때 도망을 가는 것 같은 모습을 볼 때 ‘문 선생, 왜 저렇게 서둘러?’ 하겠지만, 그렇게 서둘러야 할 내용이 있기 때문이에요. 어머니도 기다리고 있다구요. (웃음) 다섯 시에 와서 몇 시간이 지났어요? 여섯 시, 일곱 시, 여덟 시, 아홉 시, 열 시, 열한 시, 열두 시! 일곱 시간이나 되었다구요.

선생님은 늙어서 한 시간에 한 번씩 화장실에도 가야 되는데 말이에요, (웃음) 그렇게 화장실에 안 갈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구요. 그것도 가르쳐 줘요?「하이.」땀을 흘리라구요! 선생님이 땀을 흘리면 화장실에 20시간도 안 가고 말씀을 계속할 수 있어요. 아, 그렇게 해 보라구요! (웃음) 자, 결론은 전부 다 끝났지요? 결론은 무엇이냐? 그 판단을 내려야 된다는 거예요. 정말로 일본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느 나라의 사람이 되고 싶어요, 사실은?

해와국가의 여자라면 시집을 가는 곳이 어디예요?「강코쿠(韓國)!」강코쿠는 감옥의 강고쿠(かんごく)와 발음이 같잖아?「저는 한국 사람인데 일본에 가서 살고 있습니다.」*이제 와야지, 돌아와야지! 데리고 와야지! 오라면 와야 돼?「예, 오겠습니다.」내일 가지 말라 하면 어떻게 할 거야?「예, 가지 말라고 하시면 안 가겠습니다.」아, 그러면 됐어!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그래, 일본 여자들은 어느 나라 남자의 아내가 되고 싶어요? (웃음) 물어보잖아요? 이거 해결하지 않으면 안 돼요! 돌아갈 나라가 없잖아요? 어느 나라 남자의 아내가 되고 싶어요? 해와국가는 시집을 가야 된다는 것이 결정적이에요. 숙명적, 운명이 아니라 숙명적이라는 거예요. 영원히 돌아갈 수 없는 거예요. 남편을 찾아갈 수 있는 길은 여자에게 오로지 한 길만 허락되어 있어요. 그 이외에는 길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어느 나라의 아내가 되고 싶은가를 물어보는 거라구요.「한국!」응?「한국입니다.」미국이 아니야? (웃음)

일본은 영국이나 미국의 밑에서 뭐예요? 뭐 말을 할 때 무슨 영어를 길거리에서 할 줄 아는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지요? ‘아, 무슨 대학을 졸업하고 해양권에 돌아와서….’ 하면서 영어를 섞어서 말할 줄 안다고 우쭐거리는 민족이 일본 민족이라구요.

너, 그거 알아? (웃음) 남편이 있어?「하이, 있습니다.」남편이 너를 안 좋아해, 좋아해?「좋아합니다.」왜 너는 이렇게 호랑이같이 생겼어? (웃음) 좋아한다고 해도 안 좋아하는 표정이라구. 색기가 많지? 남편한테 만족하지 못하는 여자라구. (웃음) 그렇게 생겼다구. (웃음) 그러니까 남자다운 남자를 만나면 부끄러움도 모르고 먼저 말을 걸고 싶어하는 타입이라구. 너, 그런 성격이 있어? (웃음) 아, 물어보잖아? 그런 성격이 있어, 없어? 대답해 봐!「아버지!」

예물 봉정과 사진 촬영

*왜 또 아버지야? 네가 이랬어? 너도 말하기 좋아하겠구만. 너, 일본에 가서 요즘에….「일본으로 시집을 갔습니다.」글쎄, 얘기를 많이 해야 편안하지, 많이 얘기 안 하면 병이 난다구. 눈도 조그마하고, 이빨이 나오고, 이빨이 그러니까 입을 벌려 가지고 숨차게 살아야 되고, 너무 멀리까지 달려가면서 그렇게 살아야 할 팔자다 이거야. 그런 소질이 있지? 응? 그래?

그래, 한번 일어서 봐라! (웃음) 노래나 한번 해 보자, 나도 좀 쉬게! 사람 많다고 부끄러워 안 하지?「예.」그래서 해 보라는 거야.「그럼, ‘홀로아리랑’ 아버님께서 조금….」아, ‘홀로아리랑’ 일본 말로 배운 것으로 하면 될 것 아니야? (‘홀로아리랑’ 노래, 합창)

춤춰 보라구! 춤을 추라구, 이놈의 자식! 춤춰야지, 춤춰! 춤을 추라구, 춤! (노래 계속)

그만! 너무 하다가는 통일교회 벌거벗고 춤춘다고 소문나! 앉아!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벌써 열 시, 열두 시가 되었습니다. (웃음) 선생님도 기운이 빠지고, 배도 고프고, 밥도 먹고 싶은데 여러분도 그래요? 열두 시가 넘으면 지쳐서 졸음이 오니까 그러기 전에 해산하는 게 좋지 않아요? 어떻게 해요? 또 계속해요?「하이!」선생님은 지쳐서 돌아가지만, 여러분은 안 지쳤으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웃음) 85세의 할아버지면 지치겠지요?

*뭐야?「시모노세키에서요, 식구가 배를 이렇게 선물로 만들어 왔습니다. 우리 식구가 직접 지었습니다. (유정옥)」응. 저녁에 가져와!「식구들 보는 데서 이렇게 갖고 나왔는데요.」그래. 그럼 그거 누가, 자기가 할래?「예.」(*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이거 이순신 장군이 만든 배야? (웃음) 자, 일본에서 선물을 가져온 것을 선생님이 받아 뒀다구요. (박수) 아, 훌륭한 배!

*이거 사진 찍어?「예.」사진 찍으면 시간이 어떻게 되겠나?「식사를 하시고 하셔야죠.」식사하기 전에 찍어야…. 이거 뭐….「이것도 열여섯 팀으로 하면 됩니다.」아, 시간이 얼마나 걸려? 전부 다 두 시간 이상 걸릴 텐데. 밥 먹고 가게 되면 이제 교통이 여섯 시간, 일곱 시간이 걸려!「숫자가 많아서요, 아버님, 리전별로 찍으나 나눠 찍으나 거의 마찬가지입니다.」(*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이렇게 사진을 찍는 것이 큰일이에요. 샤신(しゃしん)이에요, 사진이에요?「사진!」진 자예요, 신 자예요?「진!」일본 진자(神社), 야스쿠니 진자! (웃음) 일본에 야스쿠니 진쟈가 있으니까, 사진의 반대 이름이 있으니까 사진을 안 찍어도 되잖아요? (웃음)

*응, 어떻게 해?「아버님 시장하시니까 진지 잡수시고….」진지 먹으면 안 돼! 진지도 못 먹고 갈지 모를 거라구.「그럼, 어머님 오시라고 그러실까요?」아, 여기서 어떻게 서 가지고 찍느냐 하는 문제….「지난번같이 그렇게….」이런 계단이 세 개가 있으면 좋은데….「지난번같이 의자를 놓으면 됩니다.」그거 해 봐요. 빨리 만들어 봐요! 만들라구, 빨리! 이걸 어디에다 놓아?「요걸 조금 치우고….」(*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사진 촬영 준비 후 순차적으로 촬영함)

이제 끝났다, 끝났다! 끝났다! (박수)「아직 더 남았습니다.」*이미 다 자리를 잡았는데 안 모이면 어떻게 하겠나?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분명히 말했다구요. 좌우로 가면 설 곳이 있다고 했는데…. (박수) 자, 선생님을 봐요! 지금부터 여러분은 자유예요, 자유! (웃음) 내일 아침에 훈독회는 있지만 여러분끼리 하고 말이에요, 그리고 선생님은 돌아가니까 말이에요, 만날 시간이 없어요.

*돌아갈 때 여기 대표들 다음날 아침에 모이겠나?「여기서 바로 가야 됩니다.」(*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여기서 모두 다 바로 돌아가니까 선생님을 만날 시간이 없지요? 그러니까 손 들고 사요나라 하자구요, 사요나라! (경배) 모두 다 마음대로 기념이 될 수 있게끔 놀라구요. 알겠어요?「하이!」*

하나님의 조국과 혈통전환

(≪천성경≫ ‘예절과 의식’ 편 ‘제4장 축복가정의 전통과 생활예절 3)참사랑으로 위해 사는 생활’부터 훈독)

천일국 4년 1월 1일(참하나님의 날)의 의의

『……원리적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이 가장 바랄 수 있는 축하의 날, 희망의 날이 있다면 그날은 자기가 난 날도 아니요, 자기가 결혼한 날도 아니요, 자기 나라를 잃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라를 찾은, 혹은 국가도 독립한 날도 아니라는 겁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제일 희망하는 날, 바라는 날이 있다면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입니다. 그날들이 땅 위에 생겨나는 그것만이 우리의 전체 소원이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날과 참부모의 날이 시작되게 되면 그다음엔 자녀의 날도, 만물의 날도 자연히 연결되는 것입니다.』

금년의 원단은 비로소 참부모의 날이에요. 정월 초하룻날이 참부모의 날이에요. 참부모의 날인 동시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하는 거예요. 그 이상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영원히 한 번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일본 식구들이 모이는데도 원단의 날에 모인 거예요. 그날이 하나님의 날이에요. 원단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이에요. 본래 하나님이 가정을 가지고 출발하는 축복의 그 자리가 하나님의 날인 동시에 조국의 날이라구요. 알겠나? 그것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라는 그 날이 무슨 날이냐 하면, 하나님의 날이에요. 비로소 봄을 맞이하는 거예요. 역사에 한 번밖에 없는 날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 못 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구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의 날이다.’ 하는데, 첫 번 봄을 맞는 하나님의 날이에요.

그래서 금년 4월 이후에 있을 날은 비로소 하나님이 6천년 만에, 몇천년 만에 봄을 맞는 날이라구요. 새로이 출발하는 날이에요. 부모가 출발하는 날이에요. 부모가 출발하니까 혼인신고를 할 수 있는 날, 그러니까 천일국을 중심삼고 혼인신고 출생신고, 모든 하늘의 상속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엄청난 날이에요? 황선조, 그런 생각을 했나? 역사에 한 번밖에 없는 날이라구요. 하나님의 날! 그러니까 중요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난 날과 봄날과 가정의 사랑의 날과 가정의 봄날, 그래서 만국의 출발, 이것이 다 일치되기 때문에 초하룻날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 제4년, 4년차 시대에 있어서 잃어버렸던 역사적 3시대를 종합해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일이 그 위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날은 여러분이 언제든지 선생님이 축복하던 그 자리 위에 올라서야 돼요. 3년 됐으면 3년만큼, 10년 됐으면 10년만큼! 이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부터 모든 청산을 해서 걸림이 없이 깨끗하게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하나님의 날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제일 중요한 거예요. 잊어버리기 쉬운 거라구요. 하나님의 날에 역사에 처음으로 사탄세계의 4수를 넘어 가지고 원단에, 첫 번 하나님의 날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거예요. 넘어서는 거예요. 그래서 봄을 맞이해요, 봄. 하나님의 봄이에요. 금년에 봄을 맞아서 꽃놀이를 하는 거예요. 여기에 피어나는 모든 만물이 새로운 것을 느끼고, 그야말로 동녘 땅에서 햇빛이 떠오름과 동시에 봄을 맞이할 수 있는 이런 시대를 중요시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천년바위’ 노래의 의미

『……제물은 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고, 그 사람의 이념을 대신합니다. 제물로 드릴 물건을 살 때에는 값을 깎지 말고 조금이라도 더 주어야 합니다. 예복 감을 살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절과 의식’ 편 다 끝났습니다.」그러면 노래 하나 하자. 그 노래! 이것은 여러분이 운명할 시간에, 하늘나라에 옮겨질 때 부를 노래예요.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잃어버린 세계를, 잃어버린 우리 집을, 잃어버린 우리 부모를, 잃어버린 나라를 찾기 위한 그리움에 사무친 향수의 마음을 가지고 부를 노래라구요.

첫 절이 뭐냐 하면, 고향의 집, 모든 것을 다 찾아 가지고 집시와 같이 모든 것을 청산하고 기쁨의 날을 맞는 내용이에요. 2절은 뭐냐 하면, 참부모님이 계신 곳을 깨끗이 모셔 가지고 깨끗이 밝혀야 된다는 거예요. 3절은 뭐냐 하면, 오랜 세월 앞에 천년만년에 있어서 갈래 길에서 지켜 가지고 하나님을 대신한 승리의 반석, 승리의 초석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세우기 위해서는 천년반석이라는 말….

그것이 무엇이냐? 축복가정서부터 통반격파! 통반격파는 축복가정에서 시작해 가지고 군이면 군도 통반격파, 도도 통반격파, 국가도 통반격파를 해야 돼요. 그 원칙을 정한 것, 그러한 책임을 다했기 때문에 하늘나라로 가고 사탄세계에 가는 것이 변하지 않게끔 그 초석이 되어야 돼요. 그것을 밟고 들어갈 수 있는 이런 뜻의 내용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불러 보라구요.

언제나 우리의 그리움이요, 우리의 가는 길이요, 우리 삶의 하나의 모형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한번 해 봐요, 뜻을 생각하면서. (정원주 보좌관 ‘천년바위’ 노래, ‘천년바위’ 합창)

윤정로, 기도해요. 오늘 대회 날도 되고, 사무총장의 책임이 크다! (윤정로 사무총장 기도)

천일국 4년은 하나님이 처음 맞는 봄 절기

오늘 비는 안 오겠구만. 날이 좋겠네.「예.」‘하나님의 조국’이 무서운 말이에요. 천일국 4년 원단이 하나님의 날이에요. 하나님의 날과 더불어 조국의 날이에요. 하나님이 맞을 수 있는 봄 절기의 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의 반환이라든가 청산을 다 지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심각한 거예요. 금년에 처음 맞은 거예요. 지금 봄 절기예요. 3월 12일 하게 되면 진짜 봄이라는 거예요. 초하루부터 봄이 시작되는 거예요.

「이것을 가져왔습니다.」어머님에게 맞춰 주라구. 봄이 되었으니 어머님이 미국에서 될 날을 축하해 주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뜻 있는 날이에요. (3월 23일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거행될 ‘참부모님 평화의 왕 대관식 및 평화대사 시상식’의 강연문을 어머님이 낭독하심)

김효율!「예.」와서 한 번 더 읽어 봐, 이 사람들 귀에 기억되게. 효율이는 번역도 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상당히 많이 읽었을 거라구. (‘참부모님 평화의 왕 대관식 및 평화대사 시상식’ 강연문 ‘평화왕국시대 선포’ 김효율 보좌관 낭독)

가려고?「예, 먼저 가 봐야 되겠습니다. (윤정로)」곽정환의 원고를 내가 한번 들어 보자구.「원고 없이 파워포인트로 준비했습니다.」시간이 얼마나?「한 시간 반인데 조금 더 걸리지 않겠나 싶습니다.」역사를 다 말해야 되겠구만.「예.」

김봉태는 지금 교육하는 내용, 뭘 하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라구. 이제 여러분은 여자들을 동원해서 해야 된다는 것, 어머니들을 동원해야 된다는 것을 강조해 가지고 말이야.「예.」(김봉태 회장 보고)

돌감람나무를 자르고 참감람나무로 접붙일 수 있는 때가 됐다

「……부모님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권시대를 선포하신 이후 그 섭리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모든 식구들이 총동원되어서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통반격파 종족복귀, 그것과 더불어서 청소년들, 미래 하늘나라의 주인공들에게 새로운 섭리를 연결시키고 주인공을 만들기 위한 교육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버님 말씀에 의하면 정자와 난자가 수정된 3일 이내에 성주를 먹여서 ―그건 어머니가 먹지요. 중생식이죠.― 전환시켜야 됩니다. 그러니까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의 혈통으로 전환시켜야 됩니다.」

접붙이는 데 눈접 가지접, 가지 가운데 통째로, 몇천년 묶은 나뭇가지를 전부 다 접붙일 수 있는 때가 됐다구요. 그런데 근본의 때가 되어서 지금까지 접붙인다고 하면 그것을 쭉 잘라 가지고 거기에 하나의 가지로 접붙인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때가 아니에요. 돌감람나무면 돌감람나무 밭에 자란 인류인데, 지금까지 자란 이 인류들 앞에 우리 축복가정들이 돌감람나무 가정과 비교할 때 수가 많게 됐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돌감람나무 잎이면 잎을 따 버려서 참감람나무 잎을 접붙일 수 있는 때가 되어서 접붙일 수 있고, 가지도 접붙일 수 있고, 통째로 몇천년…. 1년만 지나도 얼마나 가지가 많아요? 그것을 잘라서 접붙일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심어진 돌감람나무가 자라 가지고 통일교회로부터 하늘의 담을 넘어 가지고 햇빛, 뜨거운 곳을 향해서 자라는 거예요. 태양 빛을 따라서 감으로 말미암아 절반 이상의 모든 나뭇가지들이 통일교회의 담 너머에 다 왔다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접붙인다면 몽땅 몇천년 된 나무를 잘라 가지고 거기에 하나를 접붙이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에요.

이제 넘어온 모든 나무를 중심삼고 우리는 하늘나라의 참감람나무의 모든 내용을 다 갖고 있기 때문에 눈접에서부터 가지접에서부터 잘라 가지고 접붙여 놓으면, 천년 묵은 돌감람나무에 접붙인 지 4년만 되면 모든 가지 가지에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린다 이거예요. 4년만 되면 지금까지의 돌감람나무가 일시에 참감람나무의 열매가 맺히는데, 그 열매를 따는 주인이 얼마나 기뻐하겠나?

하나님이 그와 같은 자리에 서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자라면서 돌감람나무가 지지리 마른 것, 그런 것을 지나서 이때를 맞아서 한꺼번에 참감람나무 접을 붙임으로 말미암아 순식간에, 4년만 되면 수확된 참감람나무 열매를 하늘에 들여놓겠다 이거예요.

그 열매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하늘땅의 모든 열매가…. 1대, 2대, 3대, 5대, 수천 대로 타락했던 혈통을…. 비어 있던 천국을 한꺼번에 왕창 채운 그 기쁨을 생각할 때,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사탄세계에 없는, 또 하늘의 아들딸만이 아담 해와의 몇백 배 몇천 배 훌륭한 일을 하는 거예요. 사탄이 수고하여 돌감람나무 밭을 만들어 놓은 것을 일시에 참감람나무로 접붙여 가지고 4년 후에 수확하겠다는 사실을 두고 볼 때, 그것을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받아들이고 하늘나라 천국에 기록할 수 있는 제1대로부터 수천 대의 조상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하늘의 기쁨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정자 난자를 접붙여 새로운 핏줄이 태어나게 해야

그러니까 자기 일족 아이들까지 접붙일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면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을 참감람나무 만드는 거예요. 돌감람나무 밭에 가서 이것을 하더라도 그 한 나무가 그렇게 변하는 것을 볼 때, 이쪽 사탄 편에 가지가 3분의 1 있던 것이 ‘이야, 3분의 2는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는데, 3분의 1 돌감람나무는 뭐야?’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나? 밤에 참감람나무 가지를 도적질해서라도 자기들이 그것을 접붙여서 ‘주인이 같이 접붙여 줬다. 아멘!’ 하게 되면 그 열매도 하늘의 열매가 되니, 지옥까지 문이 열려서 해방 천국에 동참할 수 있는 투쟁이 없는 해방적 왕국시대가 되느니라! 하나님 만세, 돌감람나무 만세, 참감람나무 만세! 만세가 다 끝났다구요. 알겠나?「예.」

이제는 한국에 ‘김해 김’ 씨가 제일 많다고 하는데 ‘김해 김’ 씨가 안 해 봐라 이거예요. 순식간에 난데없는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이 달라붙어 가지고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게 했다 할 때는 ‘김해 김’ 씨가 처음의 자리를 자랑했지만 꼴래미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종씨들이 그럴 수 있어야 돼요. 하늘나라의 몇 대조, 선생님이 1대조면 2대조, 3대조…. 열대 조상의 반열에 참석한다는 것, 세계 국가의 대표요, 세계 주류 민족의 대표요, 세계 유명한 가문의 대표는 그 나라의 주류 왕권을 상속한 조국 왕초의 가정이요, 나라의 주인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한번 할 만해요?「예.」어물어물 하다가는 다 빼앗겨 버려요. 그래서 우리는 다 끝냈어요. 이와 같은 것을 다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 어린 사람들 앞에 이것을 전수해 주기 위해 교육을 시작했다는 것은 끝장이 다 됐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정신차려야 돼요. 나는 정신차렸다! 해 봐요.「나는 정신차렸다!」정말이에요?「예.」그래!

「그래서 이 접붙임의 역사를 늦어도 3주 이내에 해야 된다는 말씀이 계셔서 지금 전국에 있는 약 2천5백 개의….」정자 난자가 핏줄의 근본이에요. 정자 난자를 접붙여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생명이 시집 장가가기 전 뼛골에 있어 가지고 난자 정자가 바라던 소원이 출발할 수 있는 새로운 임신된 아기, 이것은 새로운 난자 정자를 접붙여 가지고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내 아들딸이라!’ 하니, 다시는 사탄세계의 혈족이라는 그림자가 없는 자리에서 아버지 자리에서 평화왕국의 조상이 되느니라! 깨끗이 청산하겠다는 거예요. 알겠나?「예.」그런 시대가 되는 거예요. 자!

「……천일국 성주를 그냥 먹일 수 없으니까, 누가 가서 일일이 매일 따라 줄 수 없으니 그래서 캔디로 만들어서 그 앞에다 놓습니다. 또 어머니들이 이것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남자가 들어가서는 못 합니다. 그래서 여성연합에서 이 일을 맡았습니다.」

박 씨 여인, 여자가 운동 안 하면 안 된다 그거라구. 알겠어?「예. (박금숙)」중국에서까지 와서 이것을 알고 가서 씨를 원자탄을 폭파시키는 거와 같이 뿌려서 중국에 뿌려 놓아야 돼요. 이 중국이 문제라구요. 자!

「그 작업이 끝나고, 성주캔디가 부모님 말씀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시식도 하시고 간부들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정대화!「예.」어머니보고 캔디를 달라고 해. (가져온 성주캔디를 참석자들에게 나누어 주심)

통반격파는 혈통전환

「……또 아버님이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곧 통반격파라고 했습니다. 통반격파가 뭡니까? 혈통전환입니다. 그러니까 엄마의 뱃속에 있는 아기들부터 태어난 유아들까지 이게 전부 다 통반격파예요. 그러니까 그것이 굉장히 중요한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반격파는 완전히 혈통전환이에요. 사탄의 핏줄을 완전히 싹쓸이해서 뒤집어 박아야 돼요. 이렇게 되어야 할 것이 뒤집어졌으니 어떻게 해요? 사탄에게만 좋은 일을 했어요. 이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혈통을 완전히 뿌리까지 빼야 된다구요, 정자 난자까지도!

나기 전부터 씨를 사탄이 먼저 뿌렸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 자궁 자체도 하나님은 침을 뱉고 불살라 버리고 싶은데, 하도 여자들이 수고한 거예요. 자궁을 안고 여자가 지금까지 몇천만년 고생하고 천대받아 나온 거예요. 사랑의 남자의 생명의 씨를 못 받았기 때문에 천대받고 유린당해 나온 거예요. 이것을 바로잡아 주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전세계의 여자들이 생명을 바쳐서 해야 된다구요. 남자들한테 사기와 도적당한 모든 것을 찾아 가지고 새로운 씨, 새로운 정자, 새로운 생명을 심어 가지고 새로운 가정의 어미가 되는 거예요. 그 어미가 가인 아벨을 길러서 효자 될 수 있게 교육해서 어머니와 아들딸을 아비가 나라의 충신 될 수 있는 가정을 이룰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아비가 천사장이기 때문에 나라의 충신의 도리를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참아버지가 천사장 자리 이상인 아담 완성의 자리에 와 가지고 참된 어머니와 참된 가인 아벨이 형제가 거꾸로 된 것을 바로 만들어서, 남편이 지금까지 앞에서 움직여서 축복받았다면 이제는 뒤에 가서 나라를 접붙이는 거예요. 참부모의 지도 밑에서, 핏줄이 더럽혀졌기 때문에 참부모의 혈육과 인연된 거기에 있어서 세계 국가에서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수많은 국가, 210개 국가에서 120개 국가, 72개 국가, 열두 국가, 일곱 국가, 네 국가, 세 국가에서 하나의 국가로 올라가는 거예요. 전부 다 접붙여 가지고 가누어 주고 가누어 주고 이래 가지고….

그러려니까 개인에서 가정을 위하고, 종족을 위하고, 민족?국가?세계?천주를 위했다는 이 길을 갖다 총결산해서 뒤집어진 것을, 나무가 거꾸로 된 것을 휙 해 가지고 참부모로부터 갖다가 접붙여서 하늘과 연결시켜서 하나되어야만 하나님의 나라, 지상?천상천국이 생겨나는 거예요. 참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고 근본적인 탕감의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이 땅 위에 비로소 천년만년 돌감람나무 없이 참감람나무 열매를 거둠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상처 난 열매가 아니고 완전한 열매가 지상에서부터 하늘나라로 직행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지상?천상천국이 되어서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위에 가도 되고, 아래로 가도 되고, 바른쪽으로 가고 돌아가더라도 다 통할 수 있는, 하나님이 절대 주관할 수 있는 조국이 돼요.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가정인 동시에, 그 아들딸의 나라인 동시에 그 아들딸의 가정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천지인부모를 중심삼고 핏줄을 새로이 심어 가지고 이 땅에 나타나는 거예요. 뿌리째 몽땅 가지고 180도 전환시켜서 여기서 갖다 접붙여 가지고 하늘나라에 완전히 딱 맞추는 거예요.

하나님은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 있어 가지고 세상만사, 참부모가 복귀한 것으로 하나님의 해방권이 다 갖추어짐으로 말미암아 거짓 부모에게 잃어버렸던 사탄세계를 싹 쓸어 버리고 참부모로부터 하늘나라의 구멍 뚫어졌던 것을 메워 가지고, 비로소 만국의 전체 국민들이 돌감람나무가 아니고 참감람나무의 열매로 거둘 수 있는 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에덴에서 타락해서 이루어지지 않았던 아담가정에 소원하신 그 소원의 뜻이 세계 국가를 넘어 가정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가정 가정이 모여 이뤄진 세계도 같은 가치를 가져서 거둘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의 봄날과 하나님의 추수 시기가 같은 시대, 같은 때에 연결되는 거예요.

조국광복은 한국에서부터

원래는 천일국 4년이 중요한 거예요. 이제라도 유엔과 미국이 하나되어서 이 일을 선포해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되면 일주일 이내에 하늘땅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조국광복을 한국에서부터 시작해야 돼요. 한국만 하게 된다면 여기의 국가들이, 세계가 ‘이럴 수 있는 이상적 국가가 어디에 있느냐?’ 하는 거예요.

오늘 열 시에 대통령 무슨 투표하는 날이에요?「탄핵입니다.」탄핵되면 대통령이 뻗어 나가는 거예요. 통과되면 대통령이 없어져요. 그러면 누가 대통령 되느냐 이거예요. 총리가 되더라도, 그것도 또 문제예요. 총리를 조사하던 내용을 들춰보면 거짓말쟁이고 돈을 모으고 별의별 짓을 다 했으니 할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 사람밖에 정의에 선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 꽁무니에 와서 붙어 가지고 살려 달라고 할 수 있는 시대가 눈앞에 온 것을 알고, 이 일이 얼마나 엄중한 하늘의 최후의 처단 조치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타락한 이후에 하나님이 통곡한 거예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통곡해서 갈라진 것인데, 이 일을 완성시켜서 하나님과 인류의 부모 되는 어머니 아버지, 세계 만국의 어머니 아버지 되는 모든 축복가정들이 만세하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뒹굴어서 어디 가서 떨어져도 ‘여기는 우리의 천국이다.’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래 놓아야만 하나님의 해방, 여러분 가정의 해방, 여러분 자신들이 해방되어서 하늘나라의 국민의 자격이 갖추어져서 하늘나라를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만만세라는 거예요. 억만세 아멘!「아멘!」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보이는 돌감람나무, 옆에, 주변에, 동네에서 축복받지 않은 가정이 있으면 새벽부터 통일교회 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총공격해 들어가서 강제로라도 축복해 주는 거예요. 7대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12촌까지 한자리에서 축복해야 돼요. 한 테두리를, 한 덩굴을 몽땅몽땅 축복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한 민족이에요. ‘김해 김’ 씨라도 조상이 결정하면 하루 저녁에 성주를 먹는 거예요. 대한민국, 그다음에 7천만 남북이 하나되면 하루 저녁에 해방되어서 하늘 백성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교육 재료가 다 되어 있어요. 유치원 학생들을 여러분이 관리하는 거예요. 소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대학의 학생들, 여러분 일족들의 부모 조상들이 합해 가지고, 부모와 영계의 조상들이 와서 협조해 가지고 이 일을 하는 거예요. 선한 본연의 교육 받은 해방된 천국 백성으로 길러서 땅 위에서 종교니 정치니 없이 하늘나라에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형제자매 가정의 자리에 있어서 입적해서 조상을 결정해 가지고 동서남북의 나라 기준을 다 메워 나가는 거예요. 알겠나?「예.」그런 것을 확실히 알고 얘기해.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발표했으니 그대로 안 하고 주저하면 천법에 걸린다

이렇게 거꾸로 된 것을 몽땅 뽑아다가 그냥 그대로 4년만 하게 되면 돌감람나무 세계, 하늘땅의 지옥을 철폐해 가지고 새로운 참감람나무 열매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지옥이든 무엇이든 낙원이든 무엇이든 경계 없이 하나의 가정권 내의 천국이 되는 거예요. 수천억 가정의 해방권으로부터 나라의 해방, 하나님이니 조상들 앞에 반열을 찾아 가지고 이것만 맞추면 섭리의 뜻이라는 것은 완성으로 넘어가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그것은 모르니까 선생님이 있는 동안에 해야지, 선생님이 없으면 어떻게 하겠나? 누가 해요? 선생님이 있으면 미국 의회에 가서도 ‘이놈의 자식들!’ 하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로부터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로부터 얼마나, 국회 상원 하원이 얼마나 반대했어요? 들이 까더라도 ‘옳습니다. 욕먹고 감당합니다.’ 이럴 수 있게 돼 있지, 국회에 가서 내가 빌고 그러지 않았어요. ‘내 말을 들어라. 하늘 전권대사의 말을 들어라, 이놈의 자식들아!’ 한 거예요. 그 얘기예요.

발표를 완전히 하는 거예요. 발표를 완전히 했기 때문에 다 지금 했는데, 이것을 주저하고 안 하는 것은 걸려요. 하늘나라의 헌법에 걸리고 하늘의 부처별의 법에 걸려 가지고 천국 들어가지 못하는 가정으로서, 천국 문턱 앞에서 새로운 낙원, 축복받은 가정의 낙원이 생겨나고, 축복받은 가정의 지옥이 생겨나는 거예요. 이건 선생님이 상관할 수 없어요. 뒤돌아서 가지고 이사를 가는데 따라올 수 없어요.

왜? 이건 익지 않았으니 열매가 중간에 썩어졌다구요. 알겠나? 말라 가지고 가지가 썩은 것을 무슨 소망이 있다고 대하겠어요? 그건 잘라 가지고 무저갱(無底坑)에, 큰 파이프 통 같은 데에, 끝이 없는 자리에 팍 집어던지고 뚜껑을 때워 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이여! 불쌍한 아들딸을 용서하십시오. 참부모여! 그렇게 간절히 원하던 가정이상을 이루라고 했는데, 이제 하면 우리도 틀림없이 순식간에 하겠나이다!’ 해도 안 된다구요. 해가 이미 져서 밤이에요. 밤에 열두 시를 넘어서면서 아침 햇빛이 비출 수 있어야 간다 이거예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무서운 때예요. 선생님이 거기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는 거예요. 공산당의 숙청이 문제가 아닌, 그 몇십 배, 몇백 배까지도 결심하게 된다면 자기 아들딸로부터 부모로부터 전부 다 이것을 눈감고…. 하나님의 아들딸, 만대의 조상 될 수 있었던 아담 해와를 거꾸로 지옥에 꽂은 거예요. 거꾸로 꽂힌 나무를 만든 것을 생각할 때, 부모가 어디 있고, 형제가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멜기세덱의 역사를 말할 때, 조상도 없고 형제도 없고 홀로 어디서 나왔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멜기세덱의 역사를 말한 거예요. 그런 때가 되는 거예요. 여기에 마음대로 올 수 없어요, 이제. 훈독회? 흠!

이 총장, 매일같이 오려니 한 시간 20분 이상 걸리지?「예.」힘들어? 그게 뭐예요? 고향 찾아서, 부모 찾아서! 부모의 성묘 길, 고향 찾아가는 길이에요. 고향의 모든 민족을 찾아가는 길이요, 나라와 천국의 문을 열기 위해 다니는 훈독회라는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이 지금까지…. 여기에 누구나 들어오지 못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또 만나 주지를 않아요, 이제는. 다 했다구요.

이제는 직계 자녀를 사랑해야 할 때가 왔다

내가 이제 우리 가정을…. 지금까지 우리 아들딸을 중심삼고 일족 문 씨도 두 패로 갈랐고, 어머니 중심삼은 모든 전부도, 최 씨도 그래요. 다 두 패로 나눠졌어요. 세계가 두 패로 갈라진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이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이 지금까지 개인?가정?종족?민족, 7단계 천주를 복귀하던 사랑의 심정으로 아들딸을 누구보다 사랑해야 돼요. 아들딸을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되고, 누구보다도 있는 세금을 받아서 지금까지 자기들이 무슨 한이 있거든 일족 전부를 여러분이 메워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가인세계, 가인 개인에서부터 가인 천주를 회복해 가지고 뒤로 돌아서서 자기 아들딸을 생각할 수 있는 시대가 됐는데, 지금 아들딸을 만날 수 없어요.

내가 지금 대하는 것이 손녀 신궁이라구요. 참 이상해요. 우리 막내아들의 아들딸 이름을 지었는데 신팔, 그다음에 신만, 신궁, 이름이 팔만궁이에요. 짓다 보니 그렇게 됐어요. 팔만궁! (웃음) 이야!

그러니까 뱃속에서부터 누구보다도 생각해 가지고 태어났으니, 누구보다도 생각하기 때문에 요즘은 어머니 아버지 없더라도 ‘할머니!’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는 하기 힘들어서 ‘하빠, 하빠!’ 하고 말이에요. 얼마나 예민한지 몰라요. 얼마나 총명한지 몰라요. 할머니가 잘못하면 와 가지고 찔러 줘요. 할아버지한테 그래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잘못하면 할아버지를 대해서 이러고 눈짓을 하는 거예요. 1년 6개월도 안 된 아가씨가 그러는 것을 볼 때, ‘이야, 앞으로 숨기고 못 살 때가 오는구나. 회개를 빨리 해라.’ 이거예요.

이제는 여러분을 위해서 정성들이던 것을 돌이켜 가지고, 하나님의 직계 자녀들의 사랑의 터전에서부터 자녀들의 혈족을 별의별 요사스러운 역사를 거친 것을 자리잡아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자리잡아 줌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빨라요. 아들딸이 대학을 나오고 그래 보니 아버지 어머니가 제일 나쁜 줄 알았더니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래서 효진이만 하더라도 노래를 지었는데 1만 곡 가사를 짓고 1만 곡의 노래를 만들었어요. 거기에 ‘님’이라는 말은 부모님에 대한 말이에요. 불쌍해요. 아버지에 대해서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는 수치스러운 자체의 모습을 자기가 알고 있어요. 내가 한 7년 전에 우루과이를 데리고 가면서 앞에 앉히고 가는데, 가만히 앞에 있는 머리카락을 보니까 내 눈에서는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아하, 이제는 때가 되었구만. 사탄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간다.’ 생각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남미에서 빨리 이것을 넘기 위한 일을 한 거예요. 무슨 성지?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까지 만들어 놓고 돌아온 거예요. 자기들은 문 총재가 뭐 어떻고 어떻다고 했지만, 자기들의 입으로써 문 총재가 천하의 의인이었다는 것을 자랑할 수 있게 된다면 그렇게 반대하던 나라가 ―구교가 합해 가지고 했거든.― 회개할 수 있는 거예요. 구교와 신교가 반대해 가지고 문 총재를 고생시키던 모든 것이 봄 동산이 되어서 그 나라를 찾아갈 때 눈물지을 것이다 이거예요.

아하, 이제는 본래의 소관대로서 하나님의 심정이 흘러나갈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저 자식도 잘못한 것을 내가 다 기억하고 있던 마음이 다 없어지고 눈물이 시작될 때 돌아서기 시작하는 거예요. 부모님의 가정이 다 깨져 가지고 아들딸이 원수가 돼 있지만, 성지를 찾아올 날이 불원간에 온다구요. 자동적으로 찾아오는 거예요. 이러면 근본이 해결되는 거예요. 담이 없어지고 평지가 되는 거예요.

문 씨, 한 씨의 축복을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해 줘야

선생님의 가정을 사탄이 차지해 가지고 1대 선생님 부부를 손 못 댔으니 2대 아들딸을 손대는 거예요. 너희들 통일교회 교인들이 축복하는 이상 열심으로, 내가 2세에 대해서 반대하기 위해 열심히 하던 이상으로 하게 될 때는 타락을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이것을 안 선생님의 아들딸은 지상세계나 천상세계의 여러분 가정들을 앉아 가지고 명령할 수 있는 이런 기간을 내가 길러 주어야 되고, 닦아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을 심판할 수 있는 자리까지…. 내가 과거에 사탄세계의 핏줄을 탕감하기 위해서 희생적인 입장에 선 거예요. 선생님이 통일적인 최 씨…. 최 씨 아니에요? 최 씨하고 문 씨 부부를 이루었던 것을 갈라놓았기 때문에 문 씨, 최 씨가 원수가 됐어요. 대한민국이 두 갈래로 갈라지고 하늘땅이 다 갈라진 거예요.

이것을 환고향 할 수 있는 가정에서 시정함으로 말미암아, 정리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본연의 기준에서 선생님의 가정이 갈라진 것을…. 가정으로부터 갈라놓고 아들딸을 갈라놓아 가지고 나라와 하늘땅이 다 갈라졌던 것을 비로소 여기서 본연의 자리를 잡아 가지고 땜을 때워서 고속도로를 만들 때가 왔기 때문에, 여러분을 시중하고 돌보던 그런 때가 지나간다 그 말이에요. 알겠나?「예.」

이제는 선생님의 일족이라든가 어머니의 한 씨 일족…. 이미 우리 두 부부가 간다 하게 되면, 동네방네가 나와서 축복받아라 하면 순식간에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어요. 그래서 지금 불평하는 거예요. 다른 종씨들은 종장이라는 사람들이 전부 다 이러는데, 통일교회 문 씨하고 한 씨 어머니 아버지 종장들은 왜 나와서 축복 안 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나라를 찾은 위에 그 자리에서 불러 가지고 축복해 주어야 권위가 서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나라 위에 서야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권 위에 서야지, 그 아래에서 먼저 할 수 없어서 기다리고 있는 거라구요. 이때까지 못 하면, 그 기반을 협조 안 하는 것은, 끽, 금을 쫙 긋는 거예요. 그 금 그은 것은 누가 지울 수 없어요. 영원한 것으로서, 여기에 탈락되는 것은 몸이 잘리든 허리가 잘리든 무자비하게 잘라 버려야 돼요. 거름이 갈 곳과 생명이 갈 수 있는 곳, 두 세계로 옮겨져 가지고 영원히 합할 수 없게끔 격리시키는 판결을 내려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죽기 전에 그것을 해야 돼요.

참부모가 안 가르쳐 줬다고 할 수 없어

선생님이 92세까지 해야 되는데 몇 년이에요? 12수 고개를 넘어가서 해방 천국으로 데리고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떨어진 사람들은 무저갱 통에, 끝이 없는 통에 영원히 떨어지는 거예요. 우주에는 지구성도 떠 있고 태양도 떠 있고 다 떠 있지요? 이 우주에서 차 버려서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관성에 의해 가지고 돌다가 블랙홀과 같은 거기에 맞닥뜨려 가지고 완전히 모래알같이 모양도 없이 세포분열 상으로서 원자재로 돌아가는 거예요.

앞으로 그런 길을 여러분은 넘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영계에 가 가지고 ‘선생님, 참부모가 왜 안 가르쳐 줬어?’ 얘기를 못 하게 돼 있어요. 여기서 한번 얘기해 봐요.

자! 이거 중요한 얘기예요. 교육까지도 할 수 있는 선생님이 준비해 가지고…. 돈이 얼마나 들어가요? 1차 2차만 끝나면 다 되잖아요? 소생 장성권은 사탄권이고 완성권은 하늘의 자주적 시대니까 이번에 성주 성염을 다시 만들었어요. 알지요?「예.」그러니 하나님의 조국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한 발짝을 옮기면 금이 돼서, 북극의 얼음이 터지게 된다면 틈이 벌어지기 때문에 사람도 한번 들어가면 빠져죽는 거예요. 그걸 뭐라고 그러던가? 그 이름이 있어요. 뭘 모르고 눈이 덮였다고 가다가는 왕창 8백 미터 이상 되는 얼음 절벽에 빠져서 나오지 못하는 거예요. 사방으로 그것이 되어서 얼음덩이가 떠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 부모님이 있어 가지고 말을 듣는 때도 지나갔어요. 여러분에게 다 상속해 주었어요. 축복을 다 해 주라고 했지요? 여러분이 책임 못 해서 지옥 가게 되면, 그 아들딸 앞에 참소받게 되면, 천국에 못 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할아버지 친구 아무개 아무개는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천국의 이상적 존재가 됐는데, 같은 친구, 같은 시대에 통일교회에 들어가서 무엇을 잘못해서 요 모양 요 꼴이 됐소?’ 후손들이 그러면 얼굴을 어떻게 들어요? 천년만년 하나님 앞에 용서를 빌고 내가 아들딸 앞에서 죽는 것보다도 당신이 심판해서 죽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거예요.

왜?「시간이 됐습니다. (이경준)」시간이 열 시인데 뭐. 여기서 40분이면 가. 기다리라구. 이거 듣고 가라구. (보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원리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

「……이 일을 지금 한국에서 시작했습니다만, 곧 이어서 일본도 할 것이고 미국도 할 것이고 전세계가 해야 됩니다. 오대양 육대주 60억 인류 전체가 이렇게 된다면 우리가 환희에 차서 어허 둥실 춤추며 살 수 있는 새로운 세계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것이 천일국 완성입니다.」

어허 둥둥~ 내 사랑이여! 해 봐요.「어허 둥둥~ 내 사랑이여!」지화자 좋다는 말이 어떻다는 거예요?「지화자는 암행어사가 되면 왕이 모자에 꽂아 주는 것입니다.」‘이를 지(至)’, ‘꽃 화(花)’, ‘아들 자(子)’예요. 과거에 패스해 가지고 장원이 되면 지, 화, 자, 지극히 꽃의 주인이 되는 아들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지화자예요. 그게 노래 가운데 있잖아요? 어허 둥둥 내 사랑, 지화자 좋구나 좋다! 그것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최고 영예의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자!

「이런 운동이 지금….」중국이 얼마나 바쁘겠나? 여기에 있는 것을 전부 다 넘겨주고, 아이들 교육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해서 하라고 했는데 안 해 가지고 까물까물하고 다른 생각을 하고 궁둥이를 휘젓고 다닐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불러다가 중국 여자…. 여자들이 자기보다 다 전문가들인데 내놓고 중국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진짜 빨갱이 여자였던 이것을 진짜 흰둥이로 만들어 보겠다고 하는데, 그 대표예요, 대표. 자!

「여러분 모두가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이 땅을 밝게 하고 아버지의 나라를 창건하는 데 주역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박수)

자, 밥 먹자! 빨리 가려면 샌드위치라도 사서 차 타고 가면서 아침 대신 먹으면 될 거라구요. 자!「선 채로 예를 올리겠습니다.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께 경배! 바로!」

3시대 부모님의 왕자 왕녀가 되어서 상속 받을 수 있는 해방의 권한을 다 가지고 있는데, 주저하는 녀석은 다리가 부러져야 되고 대가리가 깨져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명령을 위해서 그렇게 죽으면 천국에 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비리비리하다가는 무저갱에 집어넣어 버리고 때워 버려서 관성에 의해서 공중에서 영원히 돌다가 블랙홀에 가서 한꺼번에 확, 모래 먼지가 돼 가지고 없어질 수 있는 이런 무리가 될 것을 경고하는 거예요. 알겠나? 그럴 때가 온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새로이 결심을 해야 되겠다구요.

오늘은 여기에 어디서 왔나?「서울 북부 동부에서 왔습니다.」태양에 제일 가까운 거리구만. 태양에서 제일 먼 곳이 북쪽인데 서쪽을 통해서 북쪽에 가야지, 이렇게는 못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름 절기 문화, 가을 절기의 문화, 20세기 문명은 겨울 절기 문화로 공산세계의 찬바람이 몰아쳐서 잎이 다 떨어져서 앙상한 데에 있어서 그 가지에 순이 나올 수 있는 하나님의 봄을 맞는 거예요. 하나님의 첫날, 하나님의 날인 동시에 참부모의 날인 동시에 4년을 맞아 4수를 넘어서 가지고 천일국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을 선포했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그것을 원리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요. 전부 다 걸린다구요. 걸리지 않기 위해서 마음을 백 퍼센트, 몇천 퍼센트 다해서 있는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천명하는 거예요. 알겠나?「예.」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주먹을 쥐고, 만세!「만세!」주먹을 쥐고 치는 거예요. (주먹 박수)

손이 아프니까 아이구, 아이구! 손이 아파서 회개해라.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자기 여편네 손을 잡고 기도하고 춤출 수 있는 거예요. (신궁 님이 나오심) 아이구, 우리 궁아! (웃음) 저 아가씨가 참 놀라워요. 할머니에게 경고하고 나한테도 경고해요. 참 영리하다구요. 다 그런 영리한 아들딸이 나오기 때문에 앞으로는 교육이 필요 없어요. 이제 가야 되겠다! 자! *

평화왕국 창건의 주역이 되자

이렇게 대회를 성대하게 이루게 해 주신 여러분 앞에 감사드립니다. 본래는 내가 여기 참석 안 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가 어려운 시대에 있어서 기도하는 도중에 이런 자리에 참석해야 할 요청이 있었기에 여기 왔습니다.

그러니 많은 말은 하지 않고, 지금 내가 전하고 싶은 것은 이달 23일 미국 국회에서 전할 수 있는 말씀 내용을 여러분에게 전함으로 말미암아 이 혼란시대에 하나의 목표라든가 희망의 소원에 기점이 될 수 있고, 이 내용이 가정당의 뜻 깊은 내용과 더불어 일치되므로 그 말씀 내용을 간단히 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인류가 당면한 문제는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야 풀 수 있어

젊은 사람들이 힘차게 말했는데 늙은 노인이 와서 힘차게 얘기하면 실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용조용히 들어 주기를 바라겠어요. 내용이 간단합니다.

『존경하는 상하 양원(兩院)의원, 세계 각지에서 오신 종교 지도자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인사가 됩니다.『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렇게 만장의 성황을 이루어 주신 데 대하여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오늘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는 만유의 어버이 되신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바로 우리 가정에서 그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참가정을 이루는 데서부터 풀 수가 있는 것입니다.

관념적인 차원의 하나님이 아니라 실체 부모 되신 하나님을 우리의 가정에서 찾아 모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어요.

『그 일을 위해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정립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사탄은 반대입니다.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의 본체 되시며 모든 인간의 참부모가 되십니다.

본래 인간의 타락이 없었더라면 인간이 하나님의 참사랑 가운데 완성하여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참된 자녀가 되었을 것입니다.

완성한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참된 부부의 인연을 맺어 참된 자녀를 낳고 양육하여 함께 천국을 이루어 살다가 자동적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천상의 천국에 들어가서 살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만일 여러분의 가족 중 아버지는 지옥에 가고 어머니만 천국에 간다면 그것이 무슨 천국이겠습니까? 부모는 지옥에 가고 자식들만 천국에 들어간다면 그것을 어떻게 천국이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 천국은 전가족이 함께 들어가서 영원한 평화왕국을 이루어 사는 곳입니다.』이상경이에요.

『따라서 지상에서도 가정천국을 이루어 사는 곳에 비로소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상(理想) 하신 창조이상의 세계, 즉 지상천국이 자리잡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상에서의 가정천국은 어떻게 이루는 것입니까? 첫째, 가정을 형성하는 모든 요원들은 개인 완성을 이루어야 합니다.』개개인의 책임이 있어요.

『타락으로 인해 선택의 여지도 없이 상속 받게 된 타락성을 벗고 자신의 인격 완성을 보아야 합니다.』인격 완성이에요.

4대 심정권을 완성해야

『즉 몸과 마음간의 갈등과 싸움을 완전히 극복하고 승리하여 일심(一心) 일체(一體) 일념(一念)의 경지에서 완전 일화(一和)의 세계가 인격 완성으로 열매맺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경지에 도달한 사람에게서는 시기, 질투, 욕심, 증오 등 모든 악의 요인이 되는 타락성이 다시는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타락성을 벗어 버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길어야 몇 년 혹은 몇십년 동안에 얻어진 습관인 술이나 담배를 끊는 데에만도 엎치락뒤치락을 거듭하는 타락 인간들의 자화상입니다. 수천 수만년간 끈질기게 혈통을 타고 뿌리 내려온 타락성을 벗어던지는 것이 어찌 쉬운 일이겠습니까?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을 절대신앙의 기준에서 종적인 축으로 세워 모시고 평생을 몸부림쳐도 어려운 싸움입니다. 하나님을 자기 부모나 자식 이상 절대사랑하는 경지에서 참부모로 모시고 나서지 않고는 생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 앞에 생명까지라도 내어놓고 따르겠다는 절대복종의 기준에 서지 않고는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인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주요 종교들의 가르침 속에 금식, 금욕, 희생, 그리고 고행을 수도(修道)의 으뜸으로 삼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하늘이 같이하고 영계가 협조할 수 있는 환골탈태(換骨奪胎)한 새 사람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산천초목 앞에 벌거벗고 서도 한 점 부끄럼이 없고, 사탄 앞에 서게 되면 사탄이 오히려 도망갈 수밖에 없는 정오정착적(正午定着的) 인격을…』그림자가 없는 세계예요.『인격을 갖춘, 즉 영원을 두고 그림자 한 점 없는 참사랑의 인격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쉬운 일이 아닙니다.

『둘째로, 이와 같은 인격 완성을 달성한 개개인들이 모여서 참된 가정을 이루고, 그 가정 속에서 가족원 모두가 함께 찾아 세우는 4대 심정권(四大心情圈)을 완성해야 합니다.』

이건 처음 듣는 말입니다, 4대 심정. 한번 해 봐요. 4대 심정권!「4대 심정권!」4대 심정권!「4대 심정권!」4대 심정권!「4대 심정권!」만세를 세 번 부르는 것보다 더 귀한 것으로서 세 번 반복해서 우리가 같이 불렀습니다.

『그런 가정은 몸과 마음이 완전일체를 이룬 한 사람의 모습과 같습니다. 천국은 가정단위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가정이라고 하여 아무 가정이나 다 자동적으로 천국입성(天國入城)의 자격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참된 가정의 기대가 없으면 4대 심정권을 완성할 수 있는 발판이 없으며, 또 4대 심정권을 완성한 참된 사람들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자지간의 혈통을 이루는 가정이라야…』핏줄이 연결되어야『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참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4대 심정권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본래 하나님의 본연적 참사랑,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으로 연결된 참된 가정 안에서, 조부모, 부모, 손자손녀를 중심삼고 삼대(三代)의 순결한 혈통을 세우고, 부모의 심정, 부부의 심정, 자녀의 심정, 형제자매의 심정을 완성할 때 이것을 총칭해서 4대 심정권의 완성이라고 합니다.』이해했을 거예요.

『여기에서 부자간의 사랑은 상하의 관계를 찾아 세우는 종적 관계요, 부부 사이의 사랑은 좌우가 하나되어 결정짓는 횡적 관계이며, 형제간에 주고받는 사랑은 전과 후의 관계로 대표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관념적이요 소망으로만 남는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가정 단위로 참된 혈통을 중심삼고 4대 심정권의 완성과 더불어 실체적으로…』실체입니다.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세계가 아니에요.『실체적으로 완성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심정권이란 부모가 자식을 낳아 참된 사랑으로 기르고 교육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심정, 즉 부모로서 자식에 대한 참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심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식이 없으면 그 누구도 부모로서 사랑의 주인 자리에 나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부모가 아닙니다. 자식이 만드는 거예요. ‘응아!’ 하고 태어나는 그 자식이 생겨나는 그때부터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는다, 상대가 없으면 부모의 사랑을 못 찾는다 그 말이에요.

『다음으로, 부부의 심정권이란 부부간의 삶을 통해 서로 사랑의 주인의 자리에 세워 준 것을 감사하면서 참사랑을 주고받는 속에서 체휼하게 되는 참된 혈통적 심정의 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남편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서라도 아내를 위해 살고, 아내는 남편을 대해 하나님을 모시는 심정으로 모시고 살 때 부부가 함께 얻는 참사랑의 체휼입니다. 이 참사랑의 체휼 위에서라야 부부의 완성도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맺어진 부부가 첫날밤 사랑을 나누는 순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참사랑의 왕궁, 참생명의 왕궁, 그리고 참혈통의 왕궁을 상속 받는 자리입니다.』이건 꿈에도 생각지 않은 말입니다.

『아내는 남편을 통해 이상적 하나님의 아들을 맞는 것이요, 하늘의 오빠를 맞는 자리요, 하늘의 남편을 맞는 자리요, 하늘의 어버이를 맞는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부모가 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남편도 아내를 통해 같은 위치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의 주요 속성은 절대, 유일, 불변, 영원입니다.』모든 속성이 다 있어요.

『따라서 부부심정권(夫婦心情圈)을 완성하면 부부관계도 절대?유일?불변?영원적 관계가 되기 때문에 거기에는 이혼이라는 단어가 존재할 수 없게 되는 것이며, 상호간에 존경과 사랑만이 꽃피는 행복한 삶이 약속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자녀의 심정권은 어떤 것이며 또 어떻게 얻어지는 것입니까? 가정에서는 부모가 중심이 됩니다. 부모의 위치는 가정에서 하나님의 자리입니다.』부모의 자리는 하나님의 자리입니다.『부모가 없이 태어난 자녀는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인간의 의지로 규정지어지는 인륜의 차원을 넘어 천륜이 맺어 주는 관계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자지관계(父子之關係)는 횡적 관계가 아니라 종적 관계인 것입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바꿀 수도 있는 운명적 관계가 아니라, 절대적이요 영원한 숙명적 관계인 것입니다.』

하나님도 가를 수 없고, 누구도 가를 수 없다는 거예요.

『자녀는 부모를 종적인 하나님의 위치에 모시고 살면서 참사랑의 심정을 배우고 체휼하게 됩니다. 부모로부터 상속 받은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하나님으로부터 근원 된 것임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부모의 삶을 보고 배운 자녀들은 성장하여 타락성과는 무관한 참된 부부가 되는 것이며, 마침내는 그들도 참된 부모의 위치를 획득하게 되는 것입니다.』배웠으니까, 아니까 그렇게 돼요.

『이와 같이 참사랑권 심정을 중심삼고 삼대권(三代圈)을 이어가며 반복되는 가정 단위의 구형운동이 바로 천국 건설의 기본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형제자매의 심정권(心情圈)은 참된 부모를 모시고 한 가족을 이루어 사는 형제와 자매들이 참사랑을 바탕으로 하나님과 같은 심정권을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이제부터 사회에 적응하기에 필요한 것이에요.

『형제자매의 관계는 전과 후의 관계를 대표한다고 했습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부부가 되어 참된 삶을 살아가는 참부모를 가정에서 모시고 사는 자녀들은 동기간에도 자동적으로 천륜의 질서를 지키며 사는 도리를 깨우치게 됩니다.

동생은 형님을 아버지처럼 모시고 받들며, 형은 동생을 사랑의 심정으로 보살펴 주게 되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형님이 전(前)을 대표한다면 동생은 후(後)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형님이 아버지를 대표한다면 동생은 어머니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형제자매의 심정권 완성은 그들이 사회생활 속에서도…』가정에서 사회로 커지는 거예요.『사랑과 봉사로 ‘위하는 삶’을 실천궁행(實踐躬行)하는 근간이 되는 것입니다.』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일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이처럼 4대 심정권의 완성을 일구어낸 참된 평화가정왕국(平和家庭王國)들의 숫자가 불어나서 참된 평화종족왕국(平和宗族王國)이 되고 참된 평화민족왕국(平和民族王國), 참된 평화국가왕국(平和國家王國), 더 나아가서는 참된 평화세계왕국(平和世界王國)을 완성하게 될 때, 그 세계가 바로 하나님께서 이상 하셨던 창조 본연의 세계요, 지상천국이 되는 것이며, 오늘 이 자리에서 레버런 문(Rev. Moon)이 선포하는 영원한 지상평화왕국(地上平和王國)이 되는 것입니다.』(박수) 감사해요.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일이 이처럼 심각하고 중요한 천명(天命)이라는 사실을 지금까지 인류는 확실히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때가 달라졌습니다. 세계 도처에서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받고 평화왕국 건설을 위해 분연히 일어서는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 수가 기하급수로 불어나고 있습니다. 생명을 버릴지언정 순결을 지켜 기필코 참가정을 이루고야 말겠다는 젊은 지성(知性)들의 함성이 천지를 진동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젊은 지성이 좋아요, 늙은 지성이 좋아요? 오늘 이 시간에 ‘나는 젊은 지성이다.’ 한번 해 봐요.「나는 젊은 지성이다!」늙은 지성이 됐으면 아들딸을 지성으로 길러서 대신할 수 있으면 삶의 보람을 다 충당할 수 있습니다. ‘아멘’ 해 봐요.「아멘.」

『세계적으로 벌써 수억 쌍의 축복가정들이 배출되어 윤리와 도덕이 급속히 무너져 가는 지구성의 버팀목 역할들을 다하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말라 그 말이에요. 한국을 하나님이 지켜 준다면 뭐 대통령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우주의 주인 되는 그분을 믿고 사는 사람은 걱정할 것 없어요. 그 길을 따라가면, 그 길이 틀림없으면 만사는 승리의 왕국 이상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천지개벽 차원의 참사랑 혁명을 완수해야 할 시대권

『그뿐이 아닙니다. 영계에서는 우리보다 한발 앞서서 평화왕국시대를 힘차게 열어 가고 있습니다.』(박수)

여기서 그 결의문을 했나?「예.」세상에! 영계를 동원시켜 가지고 지상 협조를 위한 결의문이 이 세상에 발표됐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꿈같은 얘기인데, 꿈이 아니에요. 여기 서 있는 레버런 문이 꿈꾸는 사나이가 아닙니다. 꿈같은 세계에서 핍박을 받으면서 꿈같은 나라 위에 선 것이 아니고, 사실적 나라 위에서 승리의 지도자로서 지금까지 이름이 점점 높아 가고 점점 넓혀지는 것을 막을 도리가 없어요. 왜? 하나님이 중심이 돼 있기 때문에. (박수)

『5대 성인(五大聖人)들을 위시해서 1천2백억 쌍…』

이제 몇 쌍이에요? 1천2백 쌍이에요, 2백억 쌍이에요?「2백억 쌍입니다.」

『1천2백억 쌍 이상의 축복가정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상계를 협조하면서…』

자기 후손들, 자기 나라를 지켜야 되는 거예요.

『다가올 그 한 날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창조원리에 의하면 지상계에서 먼저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완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상이 필요해요. 죽어서는 안 됩니다. 살아 있는 것을 기쁨으로 간직해야지, 이때에 준비 안 하면 탈락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바쁘게 세계가 반대해도 이 길을 개척해 가지고 이제는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됐으니 그 희망하는 표적이 뭐냐? 인류의 완전 해방, 승리의 유토피아 왕국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 놓고 울부짖음으로 초대하고 있는 걸 감사해야 된다구요. 박수! (박수) 나를 위해 말고 하늘을 위해서 박수해요. (박수)

『창조원리에 의하면 지상계에서 먼저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완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디 영계에 가기 전에 노력해 주길 바라요. 노력하려면 문 총재의 가르침을 받아야 되겠어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아차! 이럴 줄 몰랐구나.’ 틀림없이 그러한 세계가 기다릴 것인데, 가 보라구요. 여기서 문 총재가 거짓말했나 사실인가. 거짓말이 아닐 때는 어떡할 테예요? 그걸 얘기하려면 시간이 가기 때문에….

『오늘의 인류가 비록 타락의 후예이기는 하지만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영계의 협조로 이제는 어떤 천국이 창건되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듣기 싫어도 들어야 되고, 안 가고 싶어도 가 봐야 되고, 가 봐 가지고는 알게 되면 실행해 가지고 자기가 낙제생이 돼서는 안 된다 그 말이에요.

『따라서 이제 영계에서 성취되는 이런 기적 같은 일들을 거울 삼아 천지개벽 차원의 참사랑 혁명을 완수해야 할 시대권에 들어섰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명심!「명심!」(박수)

레버런 문은 인류의 구세주?메시아?재림주?참부모

『여러분도 이제는 마음 문을 활짝 열고…』

활짝 열었어요?「예.」활짝 열면 벌거벗고, 모든 것보다 더 벌거벗고 열어야 된다는 거예요. 누더기 허울을 쓰고 있으니 벗고 또 벗고 벗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이제는 마음 문을 활짝 열고 하늘이 이 시대에 본인을 통해 주시는 천비(天秘)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박수) 감사해요.

『이 자리에 선 레버런 문은 비록 여러분과 똑같은 육신을 쓰고 사는 한 인간이기도 하지만, 하늘의 섭리를 놓고는 60억 전인류를 구원하여 하늘 앞으로 원상회복시켜야 할 천명을 받고 이 지상계에 내려온 하나님의 전권대사(全權大使)인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박수)

레버런 문을 통하지 않으면 영계도 모르고 하나님도 몰라요. 미래의 역사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섭리사관이 없다구요.

『영계의 5대 성인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지도자들은 물론 지상계에서 갖은 만행과 살상을 저지르고 간 마르크스나 레닌 같은 공산주의자들의 수괴들과 히틀러나 스탈린 같은 독재자들까지도 본인의 가르침에 힘입어 개과천선(改過遷善)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가면 여러분이 다 만날 때에 지상에서 왜 준비하지 않고 왔느냐 이거예요. 불쌍한 이 아무개 닮아 가지고 지상에 와 가지고 그 모든 사람들을 다시 구해 줘야 할 책임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중차대한 책임을 진 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승리의 지상?천상천국에 직접 들어올 수 있는 것을 축하할 수 있는 그날이 기다리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지상에서 온갖 영화와 부귀를 누리고 간 역대의 제왕들과 대통령들은 물론 세계적 명성을 누렸던 언론인들조차도…』언론인들이 나쁜 사람들이에요.

『언론인들조차도 이 천주사적인 참사랑 혁명 대열의 선봉에 섰습니다. 그들 모두는 레버런 문의 ‘참가정 이상(理想)’ 가르침 앞에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결의문들을 지상계에까지 보내 오고 있습니다.』들은 바 있을 거예요.

『레버런 문이야말로 인류의 구세주요…』

레버런 문이 인류의 구세주라는 사실은 믿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영계에 가 보라구요. 조상으로부터 전체가 행렬을 지어 가지고 지상에서 명령하는 것을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팻말이 써 있는 것을 보게 될 때, ‘아차!’ 하고, 못 믿고 가면 문제 되겠기 때문에 내가 이런 소명적 책임을 지고 밝혀 주고 가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싫든 좋든, 귀가 있고 보는 사람 앞에 선포해야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박수)

이거 안 하면 여러분이 가 가지고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런 사실을 왜 참부모고 구세주고 하는 무슨 책임이 있으면 발표 안 했느냐고 문제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여러분이 지옥 가게 되면, 이런 사실을 알았으면 천국 갈 것이 확실한데 안 가르쳐 줬으면 미친개가 물어뜯으면 즉사하는 거와 마찬가지 결과 입장에 선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야말로 인류의 구세주요, 메시아요, 재림주이시며 참부모라고 천상천하에 선포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앞에 선포 안 하면 안 된다는 말이에요. 알겠습니까?「예.」듣고 오늘 가 가지고 ‘아, 리틀엔젤스 대회에 갔더니 이러고 이러고….’ 말하기 전에 이런 사실을 선포해야 돼요. 아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이나 잠자는 것을 깨워 가지고 영계의 조상들까지 후손으로서 메워 줄 수 있는 책임이 있는 것이에요.

하늘의 운세를 놓치지 않게끔 같이 정성들여라

『이들의 결의문은 벌써 지구성 방방곡곡에까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귀빈 여러분! 답변해요. 귀빈 여러분, 고맙습니다. (박수)

『이제는 시간문제입니다.』

오늘날 얼마나 긴박한 날로써 걱정하고 있지만, 걱정 중의 걱정이 그것보다도 하나님이 계시는 그 아버지의 나라의 형편과 영계에서 어떤 방향으로 가지 못하는 이상 긴박하고 곤란하고 화 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나라를 넘어서 그런 세계에 선각자적 개발의 왕초가 되겠다고 하면, 희망의 나라와 희망의 세계가 여러분을 품기 위해 활짝 두 팔을 벌리고 기다릴 것입니다.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이제는 시간문제입니다.』

레버런 문은 언론계의 왕초라는 이름을 갖고 있어요. 미국 같은 나라, 중국과 소련 나라가 레버런 문을 무서워하고, 일본 나라도 레버런 문을 비자 안 줘 가지고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내가 입을 열면 세계가 뒤집어질 수 있는 내용의 사실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에요. 이제는 시간문제입니다. 입을 다물고 있을 때는 지나갑니다. 아시겠어요? 내가 입을 다물 때는 지나갔다구요.

『여러분의 주위를 한번 둘러보십시오. 전후 좌우 어디에서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소망을 찾을 수 있습니까? 우리 모두는 누구를 막론하고 어차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모든 것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떠나야 할 시한부의 생을 살고 있지 않습니까?』무책임하지 않아요.

『참된 가정이상(家庭理想)을 여러분 자신의 가정에서 완성하여 자식들의 영원한 평화와 행복을 보장해 주는 일보다 귀하고 값진 일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수천년을 기다려 오신 평화왕국을 이 땅 위에 건설하는 일에 어느 누가 주저할 수 있단 말입니까?』(박수)

『본인은 이제 85세의 노령(老齡)이 되었습니다.』

복중시대까지 계수해야 됩니다. 미국이 말하는 것은 84세인데, 왜 85세라고 하느냐? 복중에 아기 씨를 심어서부터 내가 생겨나기 때문에 한국의 계산이 옳다는 거예요.

『본인은 이제 85세의 노령(老齡)이 되었습니다.』

85세면 사사오입하면 몇 살이에요? (웃음) 구십 늙은이를 부려먹겠다는 후손이 있고, 이 청중에도 ‘선생님을 한번 만났으면 좋을 텐데, 악수라도 한번 하면 좋겠다.’고 하는 많은 귀한 분들이 오신 걸 내가 잘 압니다. 그러니까 하늘도 딱하니까 ‘야야, 어서 가 얼굴이라도 보여 줘라.’ 해서 나타나 말씀하는 걸 고맙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박수)

『그러나 아직도 이 숭고한 천명을 완수하여 이 지구성이 하나님의 참된 가정들로 넘쳐나는 그날까지, 중동 지역에서 총소리가 그치고 평화의 환희의 축포가 울려 퍼지는 그날까지,』

이것은 우리 노력하기에 달려 있어요, 1년 가느냐 1개월 가느냐. 미국과 유엔이 내 말 들으면 1개월 이내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준비 못 하면 큰일나기 때문에 정신 바짝 차리라고 하는 말이에요.

『그리고 본인의 조국 한반도에서 들려 오는 통일의 만세 소리가 태평양을 건너 이곳 미국에까지 울려 퍼지는 그날까지, 레버런 문은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뛸 것입니다.』

여러분은?「뛰겠습니다.」(박수) 젊은 놈들이 할아버지보다 떨어지게 되면 발길로 차 버려야 돼요, 영계에서. 영계의 하나님이 제일 할아버지인데, 지상의 나이 많은 할아버지를 푸대접하고 뒤에서 차겠다면 그 젊은 녀석을 차 버리는 걸 알아야 돼요. 자, 이제 끝이 됐어요.

『전세계 60억 인류를 대표하여 오늘 이 식전에 참석하신 고명하신 지도자 여러분도 레버런 문과 함께 손을 잡고…』

손 한번 잡아 봐요. 반대하면 들지 말고 손 들어요. 악수, 악수. 악수, 악수! 놀음이 아닙니다. 저나라에서 이 악수한 시간을 기억하시고 정신 바짝 차려서 노력해 주기를 바라요.

『식전에 참석하신 고명하신 지도자 여러분도 레버런 문과 함께 손을 잡고 인류의 염원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평화왕국을 이 땅 위에 창건하는…』우리가 만들어요.

『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하나님이 원하는 바입니다.『감사합니다.』(박수)

자, 감사해요.「여러분, 이 강연문은 오는 3월 23일 미국회 상원의원 회관에서 초청 받아 가지고 하실 말씀 내용인 것입니다.」그날을 위해서 오늘 참석한 사람들이 기도해서 하늘의 운세를 놓치지 않게끔 같이 정성들여 주기를 바라겠어요. 그러기를 원하고 그렇겠다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자, 여러분과 한국 나라가 같이하기를 빌면서 이 자리를 떠나겠어요. 안녕히 가십시오. (박수) (만세삼창) *

혈통전환의 책임을 다하라

(경배)「서부에서 왔고요, 지난번에 찾으셨던 임남숙 씨가 오늘 참석했습니다.」혼자 왔나?「같이 왔습니다.」그래? 천안에 가 있었다며?「시흥에 있습니다.」너 몇 살 났나? 한 칠십 됐지?「일흔 다섯입니다.」할머니가 다 됐구나. 나이는 경쟁해서 따라잡지 못하지. 서쪽? 서쪽 나라 사람들이에요?「예.」서쪽은 어디쯤 되나? 서대문형무소 가까운 데인가?「예.」「본부교회도 있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 훈독회를 하자. 여기에 처음 오는 사람 손 들어 보자. 없지? (한 사람이 손을 듦) 너는 아직 미혼이겠구만.「축복가정 2세입니다.」알겠다구요. 자!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편 ‘제1장 탕감?복귀원리의 근거 1)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부터 훈독)

통일교회가 하고 있는 내용을 사탄과 하나님, 역사 앞에 선포해야

『……그러므로 사탄을 분립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밥을 굶고 앉아 있더라도 사탄세계와는 관계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여기가 분수령입니다. 그게 경계선입니다.』

거기까지 하지. 거기까지 하고, 경계선을 넘어야 할 이런 때가 됐으니 어저께 대회한 순서를 한번 재공개해 보자구요. 여기에 어제 대회에 참석했던 사람 손 들어 봐요. 일반은 참석 못 했지? 그날이 중요한 날이에요. 천주평화통일가정당 창립 기념일이 10일이었는데, 12일로 연장해 가지고 고개를 넘는데, 한국의 정세와 이 모든 전부가 맞서서 고개를 넘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프로그램 한 것을 간단 간단 다시 하면서 총평을 한번 짚고 넘어가자구요.「제가 합니까?」아니야. 누가 했나? 결의문 낭독을 누가 했나?「문난영 회장이 했습니다.」문난영! 다시 한 번 해. 어저께 낭독한 결의문을 해요.

지금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는데, 하나님의 조국이 선포된 그날이 무슨 날이냐 하면 하나님의 날이에요. 하나님의 날이 무슨 날이냐 하면, 참부모가 생겨나고, 참사랑이 생겨나고, 참가정이 생겨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생겨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복귀시대가 되어서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나무를 거꾸로 잎으로 해 가지고 접붙여서 뒤집어 가지고 원상의 자리에 복귀해 놓아야 돼요. 이렇게 되어야 할 것이 이렇게 됐다구요. 그러니까 180도 이렇게 되어야 돼요. 손을 여기에서 이렇게 움직이지, 거꾸로 움직이지 않아요. 이렇게 해도 안 움직이는 거예요. 본연의 가지를 중심삼고 하지만 자유가 없는 거라구요. 그런 탕감복귀의 역사를 하늘땅을 대신해서 움직여야 할, 해결해야 할 것이 통일교회 사람들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중차대한 책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선생님이 한국 8대 정권의 반대를 받으면서 싸워 나왔지만, 나중에는 나라를 다 잃어버리고 엉망진창이 돼 가지고 이렇게 야단이 벌어졌어요. 우리가 고개를 넘는 그 시간과 이것이 맞아떨어졌어요. 이제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문제는 간단해요. 하늘이 가르쳐 주는 그 길만 넘으면 다 돼요.

다 준비돼 있는 것을 몰라 가지고 반대하다 보니,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 지금까지 끝까지 꽁무니를 젓고 나옴으로 말미암아 나라를 잃어버리고, 개인과 가정에서부터 8단계, 세계가 그런 정상에 있어요. 이것을 수습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대회를 중심삼고 선포해야 돼요. 통일교회가 뭘 하고 있다는 사실을 사탄 앞에 발표하고, 하나님 앞에 발표하고, 인류 앞에, 역사 앞에 발표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어떤 자리에 있고 어떻게 잘못됐고, 사탄이 어떻게 잘못했고, 인류역사가 어떻게 잘못됐고, 하나님의 섭리사관과 어떠한 차이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맞추어 가지고 해방된 역사의 본형태를 꾸미지 않고는 인류는 평화의 세계, 하늘나라와 관계없는 인류가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메시아를 보내고 구세주를 보내서 이런 일을 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원수의 핏줄을 바로잡지 않으면 지옥이 남아져

(‘유엔에 보내는 하나님 메시지’,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영계 5대 종단 및 공산권 언론계 지도자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훈독)

『……나는 하나님주의를 들을 때 꿈속에 있는 줄 알았는데 분명히 꿈은 아님을 알았다. 그때 한줄기 빛이 나의 가슴에 총알처럼 뜨겁게 들어왔다. 나는 그 빛과 함께 공중을 한 바퀴 선회한 후 비참한 현장을 내려다보게 되었다. 그곳은 소위 지옥인 것 같다. ‘여기를 보라. 불쌍한 하나님의 자식들이 이곳에서 저토록 신음하고 있지 않은가? 구출하라, 그리고 너는 책임져라. 하나님은 전인류의 부모이니라.’ 하는 음성이 들려 왔다.』

여러분이 각자의 책임, 조상이면 조상 된 사람들은 자기 후손들을 구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구요. 영원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이런 천지의 모든 내용을 밝히고 거기의 중심적 소명에 대한 책임을 졌다 할 때는, 이것이 끝날 때까지 해방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을 땅에서 해결해야지, 천상세계에 가서는 해결할 길이 없어요.

그러니 수난 길을 자초해서 개척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는 사실을 원리는 똑바로 가르쳐 주고, 영계에 있는 영인들도 그 원칙의 법도에 따르고 그 궤도를 이 땅 위에서 맞추어야 돼요. 국경을 넘는 레일의 폭이라든가 높이가 달라지면 어떻게 돼요? 탈선하는 거예요. 다 깨져 나가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땅과 하늘이 갈라질 수 없으니, 그 내용이 무엇을 중심삼고 갈라지지 않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핏줄이에요.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하나님과 참부모의 핏줄이 연결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사탄의 핏줄을 받았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아들딸을 낳았느냐, 타락한 이후에 아들딸을 낳았느냐? 확실한 것은, 타락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기 때문에 사탄의 핏줄을 부정할 길이 없어요.

여러분이 알 때, 하나님이 1대고, 아담이 2대고, 아담의 아들딸이 3대라고 할 때, 1대 2대는 다 가정이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 1대도 없어요. 2대도 없어요. 3대도 없다구요. 왜? 핏줄이 연결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부모라고 한다면 부자지관계는 핏줄이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핏줄! 해 봐요.「핏줄!」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이것이 중요한 것이라구요.

무슨 핏줄을 받았느냐? 하나님의 원수의 핏줄을 받았어요. 이것이 이렇게 되어서 이렇게 돼야 될 것인데 뒤집어졌다구요. 이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바로잡지 않으면 영원히 이것이 하늘나라의 공법에 반대되기 때문에 지옥이 생겨요. 수평 이하의 어두운 세계가 생기고, 수평 이상의 밝은 세계는, 이런 세계는 없어요. 역사상에 지금까지 한 번도 그것을 넘어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어두운 지옥권 내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지옥만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떻게 가야 된다는 원리원칙을 알아야

영계를 모르기 때문에 살아왔지만, 이제는 다 밝혔어요. 유치원 아이들이라든가 중고등학교 학생, 대학교 학생들, 지식인, 언론인, 정치인들이 이제는 세상이 어떻게 됐고, 하나님이 어떻게 돼 있고, 하늘나라가 어떻게 됐다는 것을 확실히 아는 거예요. 공식적 과정의 모형을 따라 가지고 모든 것이 연결되는 거와 마찬가지 이론 체제의 일체 된 관계를 가지고 서로 공존하고 있다는 거예요. 자기 개체를 중심삼고 분립적인 존재성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다 알아야만 여러분이 이 땅 위에서 어떻게 살고, 영계에서 갈 길도 어떻고,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대양을 항해하는 배가 나침반을 중심삼고 가야 할 출발도 그렇고, 과정도 그렇고, 목적지까지 계획을 세워 가지고 출발하는 거예요. 그것이 조금만 틀리게 된다면 망망대해의 어디 가서 파선될지 모르는 거라구요.

우리는 양심을 중심삼고 양심이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요. 양심의 근본부터 바로잡아 놓아야 할 엄청난 결과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짊어진 인간 개개인과 개개인을 중심삼은 가정과 종족?민족?국가?세계예요. 대한민국 같은 나라는 지금 똥 구덩이에 빠져 가지고 허덕이고 있는 거예요.

간단해요. 문제는 간단해요. 원리원칙을 알고 그 길을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침이 됐는지, 점심이 됐는지, 저녁이 됐는지, 밤에 몇 시가 됐는지 시계를 보면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확실히 모르기 때문에 모르는 세계를 방황하고 허덕이고 있는 자체란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래,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요?「예.」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운다고 할 때는 있을 수 없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면 하나님의 아들딸 된 우리도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야 할 아들딸의 자신인데, 싸운다는 자체는 큰 병폐에 걸린 결과의 존재임을 부정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깨치지 못했어요. 성인 현철도 왔다 갔지만, 저나라에 가 가지고 하늘나라의 갈 길을 몰랐기 때문에 낙원에 다 가 있는 거라구요. 이것을 다 풀어 주어야 돼요. 조상들도 해방해 주어야 되고, 인류도 해방해 주어야 되고, 여러분의 후손들도 앞으로 바른길을 가르쳐 주어야 할 조상의 자리에 설 수 있는 현재 입장이 얼마나 무서운 자리,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보다도 더 무서운 자리에 서 있다는 거예요.

왜? 타락권 내에 있는 우리이기 때문에. 아담 해와는 타락권 내에 있지 않은 그때에 타락한 것으로 이 모양 이 꼴이 되어 있는데, 타락한 이후에 이 처참한 환경에서 타락밖에 모르는 인간의 욕심, 인간 자체만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이 세계가 됐기 때문에, 점점 더 어려운 자리에 떨어졌으니 해방이라는 것을 억천만년 가더라도 찾을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과 담판을 지으며 가려 나온 이 길

그렇기 때문에 구세주가 필요하고, 메시아가 필요한 거예요. 구세주, 메시아가 무엇인 줄 알아요? 그것은 참부모를 말하는 거라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이 이 길을 가려 나올 때는 하나님이 무엇이냐 하고 탐구했어요.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선생님 성격에 담판을 지을 수 있는 놀음을 다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다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질문하는 사실이 사방을 갖추어 가지고 삼각지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도 도망가고, 모든 성인 현철도 없어졌는데 직접 대해 가지고 있으니…. 하나님이 직접 가르쳐 주지 못해요.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어디서 만납니까?’ 물어보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이렇게 이렇게 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할 때도 하나님은 ‘그렇다.’ 못 해요. 마음으로 표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감이 빨라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이런 길을 개척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엄청난 탈선의 과정을 맞춰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개인이 완성할 길,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하나님의 해방까지도 이런 연관관계를 가진 방대한 사실을 하나의 이론적 체계로서 만든 거예요. 어느 계급에 있는 영계의 성인 현철이나 저나라의 어떠한 계급에 있는 영인들도 이것을 부정할 수 없고, 지상에 있는 알고 있는 잘났다는 식자층에 있는 사람, 언론인?정치인?철학인?종교인들이 답변을 못 할 문제인데, 정당한 답변을, 하나님의 답변과 마찬가지의 대등한 가치를 지상에 찾아 세우지 않으면 인생의 해방권이 영원히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이 정해진 근본이에요. 하나님이 누구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고, 하늘나라가 어떻게 돼 있고, 하늘나라와 우리나라의 관계, 우리나라에 사는 나와 어떻게 돼 있고, 내 세계와 어떻게 돼 있다는 모든 것이 상충적이 아니에요. 상대적인 입장에서 상응적인 결과를 가지고 두 세계가 같이 기뻐하고 두 세계가 같이 걸음을 걸어야 된다구요.

이런 것을 지금부터 정리해 가지고 여러분이 지상에서 사는 동안에…. 이것을 정리 못 했다가는 큰 사고가 벌어져요. 가 보라구요. 선생님이 이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 무슨 놀음이야 안 했겠나? 앉아 가지고 하나님이 다 가르쳐 주었다면 고생도 안 해요. 알겠나?「예.」

이것을 풀기 위해서는 여러분도…. 원리 책에서 세 가지 중요한 것을 선생님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그것은 여러분이 찾아야 돼요. 선생님이 고생하던 뒤안길을 다시 밟아 오면서 하나 하나 정리해 가지고 자기 후손들 앞에 남겨 줄 수 있는 세계적인 선물이요, 하늘나라에 가져갈 수 있는, 하나님 앞에 증거적인 선물로서 바쳐야 할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통일원리를 밝히고 그렇게 살라고 해서 스승이 돼 가지고 걸어온 모든 것이 물거품과 같이 사라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불쌍한 여러분이 되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이런 대회를 해 가지고 증거하고 밝혀 가지고 지금까지 나왔어요. 이제는 세상이 레버런 문을 반대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시대에 들어왔어요. 거기의 선도적 입장에서 한국 사람이 한국 나라의 한국 사람을 중심삼은 이런 중차대한 중심 소명적 하늘땅의 책임자를 방관시했다가 어떻게 될 거예요? 알겠나?「예.」

이제는 천일국 4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오늘이 며칠인가?「13일입니다.」13일이에요. 13일이면, 2001년 1월 13일이 뭐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날이에요. 몇 개월이 되는 거예요?「3년 2개월입니다.」3년 2개월이면 38개월, 40개월이 되잖아요? 40수를 넘어서는 이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천일국 4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월 초하룻날은 하나님의 날이에요. 하나님의 날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아담 해와를 축복해 주어 가지고 비로소 자리잡을 수 있는 출발이, 하나님의 조국 위에, 하나님의 나라에, 하나님 사랑의 승리의 패권 기반 위에 서는 출발이 하나님의 날이라구요.

하나님의 날을 잃어버린 거예요. 그 하나님의 날을 찾아서 천일국 4년 원단에 있어서 뭘 발표했느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를 한 거예요. 이제 왕국이 시작됐다는 거예요. 그것이 허황 맹랑한 말이 아니라구요.

초창기 신앙 길에서 만났던 인연

남숙이도 부른 것이 뭐냐? 이 뜻을 알아야 돼. 너희 어머니가 인연되어 있기 때문에 잊지 못해서 그렇지, 너희들이 뭐가 그리워 가지고 만나겠나? 교회에 열심히 나오나, 요즘에?「예.」「열심히 교회에 나옵니다.」열심히 나온다고 되나? 환하게 알아야지. 언제 영계에 갈지 모를 텐데.

그리고 너는 기봉 씨 딸들이지? 엄마 이름이 이기봉 아니야?「예.」백인숙이 엄마는 뭐야?「이기완입니다.」그다음에 기연 씨 딸들은 어디에 있나?「화곡동에 살고 있습니다.」있기는 있나?「예.」딸이 몇이었나? 둘이었나?「둘이었습니다.」아들은 하나였지?「아들이 셋이었습니다.」셋이었나?「예.」기완 씨는 아들도 없고 다 돌아간 거라구.

네 할머니, 효자동이 새예수교회의 출발 기지야.「강숙정 씨입니다.」글쎄, 그 할머니가 불쌍하지. 있는 재산을 다 팔아 가지고 새예수교 원산의 백남주, 철산의 정수원 할머니 이름이 뭐?「김성도입니다.」김성도! 그 배후의 역사가 어떻다는 것을 다 몰라요. 선생님은 그것을 다 알면서 배후를 엮어 가지고 누가 무슨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집을 중요시했어요.

그 집 자리, 집을 다 헐어 버리고 지금 남아 있나?「흑석동요?」응.「있습니다.」지금도 있어?「예.」통일교회에서 잊을 수 없는, 새예수교니 무엇이니 평양에 있고 원산에 있던 모든 신령파들이 찾아들던, 그 딸들이 살던 집이에요. 그래, 외삼촌이 있나?「돌아가셨습니다.」언제 돌아갔어?「삼촌은 열 여덟 살 때 돌아가셨습니다.」「어렸을 때 돌아가셨습니다.」내가 네 외삼촌이 없을 때 살았지.

박경도도 왔구만.「백인숙하고 임남숙이 연락해서 왔습니다.」자기들이 갈 자리에 내가 찾아가서 만나야 뭐…. 선생님이 얼마나 바빠요? 누구나 세계 사람, 여기 나라의 대통령 한 사람들도 만나지 않고 다 기다리고 있는데, 다 인연이 있어서 만났기 때문에, 그 씨알머리가 천상에 가 가지고 거지 패들이 되면 안 되겠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가누어 줄 책임이 있어요.

저기, 언니는 비참하게 가지 않았어? 있을 데에 없어 가지고 객사와 같이 됐다는 사실을 내가 듣고, 그 어머니 아버지가 공들인 아들딸들이 갈 길을 못 가서…. 이름이 경수인가?「예.」동생이야, 오빠야?「동생입니다.」그 녀석도 뭐 하다가 중간에 죽었다며?「죽었습니다.」집안이 왜 다 그렇게 됐어? 신앙 길에서 못 하면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하나라도 가누어 주어 가지고, 저나라에 갈 때 시작했던 그 방향과 목적하던 목적에 있어서 정착시킴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다시 회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고향을 떠나 가지고 처음으로 친척 대신 가깝게 모시고 살던 곳이라구. 그래서 관심보다도 너희들을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 알겠나?

엄마가, 이모들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모르지? 네 언니는 함경도에 시집갔지?「예.」그 소식을 알아?「6?25사변 때 그때 한 번 편지가 왔었고, 그리고 지금까지 소식이 없습니다.」이름이….「아버님이 이북에 가시면 소식을 알아 가지고 오신다더니….」누가? 내가? (웃음) 이름이 이강원이지?「예.」한국에 흑석동 교회를 만들면서 다 뜻깊은 아이들인데 그들이 다 좋지 못했어요. 그 가운데 나만이 남은 거예요.

이제는 각계 사람들이 존경할 수 있는 단계에까지 왔다

나도 일생 동안 얼마나 비참한 길을 왔어요? 전세계에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렇게 세계가 대들어 가지고 레버런 문 하나 없애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결국은 그 사람들이 다 깨져 나갔어요. 대한민국도 8대 정권이 문 총재를 없애 버리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이 꼴이 뭐예요? 나라 팔아먹고….

어저께 대통령이 어떻게 됐다구요?「탄핵 발의가 됐습니다.」탄핵이 뭐예요? 탄핵을 거꾸로 하면 뭐예요?「핵탄입니다.」핵탄이에요. 원자폭탄, 수소폭탄이 떨어졌다는 거예요. 어떻게 수습할 거예요? 나한테 와서 빌면 내가 가르쳐 줄지 모르지.

미국과 유엔이 합동해서, 중국까지 합해 가지고 한국문제를 해결하면 국제 평화의 문이 열려요. 그 일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혼자, 혼자! 해 봐요.「혼자!」여러분이 선생님을 알아요? 거지새끼같이, 비렁뱅이처럼 도와 달라는 거예요. 이 방대하고 막강한 경제문제, 사상문제, 종교문제, 얼마나 어려운 거예요? 종교 믿는 사람들도 문 총재를 존경할 수 있고, 철학자도 존경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영계가 이제는 문 총재를 중심삼고 결속해서 방향을 선포하고 있는 이 시간인데, 이 사람들이 미친 사람들이 아니에요. 수천년 동안, 지금까지 영계를 모르기 때문에, 선생님이 원리로써 영계가 이렇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누구든지 지성인이면 한 달 이내면 골자를 추릴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학박사들은 알 수 있어요. 통일원리를 연구할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노벨상 수상자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들이 다 무릎을 꿇고 존경해서 동녘의 하늘을 바라보고 경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대한민국 패들이라는 거예요. 선생님에게는 원수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어제 날이 그날의 고개를 넘는 날이에요. 3월 12일이에요. 또 우리 대회에 어쩌면 그렇게 딱 맞아 가지고 야단이 벌어져요? 끝장이 나 가지고 내려가고 우리는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나도 23일 미국 의회에 가서 강연할 얘기를…. 내가 어저께 대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돼 있는 거예요. 여기에 보면 안 나와 있다구요. 여러분을 내세워 가지고 해야 되는데, 기도하던 가운데서 명령이 있어 가지고 감으로 말미암아 23일 의회에서 발표할 내용을 전달했어요. 그것이 절망 가운데 있는 이 민족에게 희망봉이기 때문에. 하늘은 이 민족을 사랑한다는 것을 내가 알아요.

자, 그마만큼 이것이 중요한 문제예요. 허재비 도깨비 놀음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냥 그대로의 사실을 전하고 있다는 거예요. 며칟날 며칟날 날짜와 자기가 뭘 했다는 사실이 역사적인 자기가 남긴 참고자료와 딱 일치가 되어 있어요. 통일교회가 꾸민 것이 없어요.

선생님이 성인 현철들에게 나를 도와 달라고 하지 않아요. 하나님보고도 내가 도와 달라고 기도를 안 한 사람이 성인 현철들에게 기도해? 알 수 있는 문제가 많은 것을 해결 못 해 가지고 어떻게 도와 달라고 해요? 해결하고서 도와 달라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여러분이 기도할 때 선생님의 이름 가지고, 참부모 이름 가지고 기도할 때 기도하는 것은 배후의 알 수 있는 배경이 하늘과 더불어 일치된 내용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사랑하고 선생님이 노력하면 나를 보호하던 하나님과 같은 대등한 보호권 내에 들어설 수 있다는 사실이 엄청난 사실이에요. 그래, 여러분 통일교회 사람 가운데 자기 혼자 들어온 사람이 있어요? 조상들과 영계에서 때려 모니까 들어왔지.

옛날 약속한 내용을 이뤄 줘야 할 책임이 있기에 찾아서 만난다

강숙정 할머니의 무덤에 내가 일본에 갈 때 가서 그 무덤 앞에 묻은 물건을 내가 기억하고 있어요. 당신의 딸들이 비참한 사실을 알고…. 그 할머니도 욕심이 많지? 이제는 효자동 집들을 다 팔았지?「제 귀에서 자꾸 소리가 나서…. 죄송합니다.」소리가 나게 되면, 죽을 나이가 찾아오는구만. (웃음)「예, 팔았습니다.」

그다음에 동생인가? 병철인가, 무슨 철?「영철입니다.」영철이는 형 아니야?「영철이는 그때 의용군에 끌려가서 여태 소식이 없습니다.」영철이 그다음에 병철인가?「병철입니다.」병철이야?「예.」어디, 나이가 많았구만. 몇 살이야?「칠십입니다.」칠십이면 할아버지가 다 됐네. (웃음) 그 어머니가 나보고 걱정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래도 죽지 않고 살았네.

똘똘 뭉쳐 가지고 할머니로부터 네 이모들이 원하던 모든 것을…. 선생님을 지극히 사랑했어. 너희들은 ‘아이구, 이북에서 온 문 아무개!’ 해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말이야. 세상 물정을 다 알고 얘기를 안 했지. 예수교가 어떻게 됐고, 복중교까지 3단계를 넘어 가지고 어떻게 됐다는 것을 알고 말이야. 그 시대에 있어서 기성교회 김인서의 <신앙생활>이라는 잡지를 중심삼고 기성교회가 싸우던 역사적 사실을 다 알아. 그 시대에 있어서 신령한 영계와 육계가 싸우는 역사적 인물들을 내가 다 알고 있는 거라구. 말을 하지 않았지.

자, 정신 차려서 일어서라구.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다 모르니까 일어서 봐. 선생님 시대에 그렇게 인연되었던 사람의 딸들이 돼 가지고 다 잊어버리고 다 죽은 줄 알았는데 남아 가지고 오라고 했어요. 인숙이는 두 번째인가? 백인숙은 두 번째이지?「예.」너는 세 번째인가, 네 번째인가?「저는 세 번째고, 이 언니는 두 번째입니다.」이 사람은 한 번째고. 박경도는 여기서 통일교회 패가 되어 있고.

그다음에 누구던가? 집사 하던 이 무슨 선? 박경도, 예전에 한번 찾아왔던 사람, 이 무엇인가? 찾아왔던 사람이 있잖아? 집사! 이 무엇이지?「모르겠습니다.」이기선인가 무슨 선이 있잖아?「곽신영 씨요?」곽신영은 곽 씨 일족이지. 곽신영은 내가 잘 알고 있던 거야. 한양대 음대 책임자라구. 자, 이 사람들에게 한번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

평양이니 서울이니 고향에서부터 내 친구들, 아는 사람들, 지금까지 만나 보고 이래 가지고 사연이 되었던 것, 약속하고 다 한 것을 이루어 주어야 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불러 가지고 이렇게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흘러가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계속하라구!「마르크스 메시지 계속입니다.」

참소를 받지 않으려면 위해서 살아야

『나는 비에 흠뻑 젖은 사람처럼 전신에는 땀방울로 뒤범벅이 되었다. 너무도 비참함 현장을 보았다. 나는 가슴이 메이고 아파서 견딜 수 없어서 이상헌 선생에게 이러한 순간적 체험을 털어놓았다. 이상헌 선생은 ‘그것은 선생의 몫입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라고만 했다.』

여러분은 여러분 후손이 있으니 조상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자기들이 길을 열어 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못 한다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책임 추궁을 받는다는 거예요. 마르크스가 공산당 이론을 만들어 가지고 한 모든 전부로 지옥 간 사람들이 전부 다 해방되기 전에는 해방이 안 되는 거예요. 비참한 거라구요.

여기 협회장이면 협회장이 책임 못 하면 문제에 걸리는 거예요. 잘못된 결과가 되면 참소를 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소받지 않으려면 위해서 살다가 죽어야 돼요. 또 그리고 깨끗이 시대에 대한 것을 가르쳐 주어야 돼요. 자기 혼자 꿍꿍이속으로 이래 가지고 돈 벌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잘살겠다고 생각하면 그것으로 망한다 이거예요. 그것이 무덤이에요. 그런 것을 책임져야 된다구요. 알겠나?

여러분이 지금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서 일족을 반대로 책임져 가지고 접붙여서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로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안 하면 여러분 조상들이 가만 안 두어요. 그렇게 영계에서 결의문을 통해서 책임 해 가지고 조상들의 해원성사, 하나님의 해원성사까지 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소명적 책임을 알게끔 통고했는데도 불구하고 꿈이나 꿨어? 이놈의 자식들! 거꾸로 후려갈긴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지옥에 처넣었는데 여러분을 세워 가지고 자기가 구원 받기 위해서 자기 일족들을 구원할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책임 못 한다면, 자기 일신의 편안을 위해 가지고 세상이 망하든 어떻든, 교회가 망하든 어떻든 기생충이 되어서 교회를 뜯어먹기 위해서 다닌다면, 그 조상들이 어떻게 할 것 같아요? 껍데기를 벗기고 살을 뜯어먹고 뼈다귀까지 까 버린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이런 것을 이렇게 통고시키는 것은, 여러분이 할 일을 대신하고 있다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책임 소명에 있어서 얼마나 자기가 결여되어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통고의 시간을 갖고 이러한 훈독회가 필요한 거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출발과 목적이 깊은, 누구도 못 하는 일을 하고 있다

박판남, 왔나?「아마 강남에 갔을 겁니다.」어제 내가 말한 것, 공구협회를 생각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육대주를 중심한 피스컵대회를 할 때 전체 종목을 대표할 수 있는 종목들, 육대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구만 하지 않고 십여 가지 이상의 종목을 중심삼고 올림픽 대회를 앞으로 관리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내가 해야 돼요. 다른 사람 할 사람이 없어요, 모르니까.

일화를 중심삼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이놈의 자식들, 문 아무개는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았겠지만 걸려들었어요. 자기들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브라질에서도 축구왕국이라고 하던 것이 나 때문에 걸려들어서 ―소로카바(Sorocaba) 왔나?― 문제가 세계적 사건이 벌어졌어요. 일화축구가 유명하지?「예.」

전부가 선생님이 하는 것은 유명한 거예요. 이 땅 위에 와서 살고 있는 사람들과 역사에서 선생님이 일생에 갖춘 것은 미국 국가 자체도 못 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거지. 공산세계도 하지 못할 일이에요. 안팎으로 그래요. 출발이 더 깊고, 목적이 깊으니만큼 멀어요.

중간에 떠 있어서 출발의 근원도 모르고, 목적도 모르고, 방향도 모르는 혼란한 세계는 싸우다가 다 없어져요. 그것을 가리 잡아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자기로부터 명확한 자리를 잡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효자가 아니라 효자의 가정, 충신이 아니라 충신의 가정이 되자는 거예요. 효자의 가정과 충신의 가정을 가진 하늘이 못 되었어요.

여러분을 효자 가정이 되라고 축복해 주었잖아요? 또 충신의 가정이 되라고 축복해 준 거예요. 예수님이 결혼하고 갔어요? 혈족도 못 남겼지만, 여러분은 어때요? 혈족을 남겼나, 못 남겼나? 아들딸 없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몇 사람 안 될 거라구요. 아들딸이 있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자! (‘영계 5대 종단 및 공산권 언론계 지도자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끝까지 훈독.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훈독)

원수와 같은 반대한 패들을 원수로 취급하지 않는다

『……만군의 여호와는 믿어요. 참부모를 믿어요.

그간의 가슴 아픈 사연, 사연 뼈저리게 겪어 온 고난과 서러움들….

여호와는 아노라. 기억하노라. 다 보았노라. 모두가 다 하나님의 죄인 것을. 참부모가 참아 내고 승리의 기준을 세웠으니 어찌 만군의 여호와가 참부모를 잊으리오. 고맙소, 감사하오. 정말 수고했소.

내 사랑하는 참부모 만세! 인류의 구세주 만세! 만왕의 왕 참부모 만세!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

2001년 12월 28일 김영순 여사 받음.』「다 끝났습니다.」(박수)

수천 명, 수만 명이 다 증언한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 사람들이 이 땅 위에 나타나서 이 원리관을 중심삼고, 사상관을 중심삼고 위배되고 그릇된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불살라 달라고 부탁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총장이면 총장 재임시대에 학생들을 하늘과 인연맺게 안 하면 참소받을 조건이 남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 멋대로 살면 다 그렇다는 거지.

자, 그다음에 뭐인가?「예, 제가 강연했습니다.」강연의 골자만 해요, 다 하려면 대단할 텐데. 그날을 기해서 여러분이 이것을 상속 받아 가지고 세계에 전달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이 일이 지나갈 일이 아니요, 기념 중에 기념을 하는 이런 행사이니만큼 이것을 여러분이 대신해서 여러분의 일족 앞에 전통을 전달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다 따루어(외워) 가지고 자기 아들딸로부터 자기 친족 김 씨면 김 씨에게 전달해야 돼요. 한국에 275개 씨족이 있는데, 통일교회 본부에 275개 성씨들이 본부를 다시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비둘기면 비둘기 새끼가 닮는 거와 마찬가지요, 왕이면 왕 새끼가 닮은 거와 마찬가지로 거꾸로 전부 다 해 가지고 하나님을 닮을 수 있는, 하나님이 진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이상적 가정을 편성해 가지고 돌아가야 할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지 못하면 복귀할 수 없고, 편성도 할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이 모르니까 선생님이 있는 동안에 서둘러 가지고 해서 이제는 탕감복귀 철회니 뭣이니 다 선포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무너져 나간다구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기성교회의 꼬락서니를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 망하라고 얼마나 반대했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답변도 안 했고, 상대도 안 했어요, 내 갈 길이 바쁘기 때문에. 가다가 아침에 그들이 돌아서면, 반대하는 사람이 앞에 서 가지고 별의별 일을 다 했지만 뒤돌아 가지고 앞에 선 사람이 누구인지 이제는 아침 해가 떠올라 알게 되는 거예요. ‘우리를 돌아보고 관심 가져 주소.’ 이 쌍, 세상으로 말하면 쌍놈의 자식들이에요. 원수의 자식과 같지만 원수의 자식으로 취급하지 않아요.

선생님 죽으라고 기도 안 한 날이 어디 있나? 하나님도 참 희극배우와 같이 농하기를 좋아해요. ‘야야야 아무개야, 너 지금 무슨 목사라는 작자가 너 죽으라고 기도한다.’ 이거예요. 죽으라고 기도해서 죽을 게 뭐야? 기도한 녀석이 나보다 먼저 죽더라구요. (웃음) 보라구요. 요즘에 선생님이 기억하고 ‘저 녀석, 안 되겠다.’ 할 때는, 나도 모르게 입이 열려 가지고 발표하게 되면 7개월 이내에 다 싹 쓸어 버려요.

그러니 내가 무서운 것을 아는 거예요. 함부로 얘기하지 않고, 함부로 대하지 않고 참아 나온 거예요. 참아 나오기를 85세까지 참아 나왔어요. 이 민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얼마나 많고, 교계에 대해서…. 그것이 형님들이에요. 이들을 구하기 위해 얼마나 기도를 많이 했고 피땀을 흘린 그 대가라는 것은 그들은 천년만년 공을 들여도 갚을 수 없는 빚을 지고 있어요. 그들이 잘 되겠어요? 통일교회 망하라는 거예요.

거짓 부모의 핏줄을 청산하기 위한 책임을 하기에 갈 길이 바빠

요즘에 일화를 중심삼고 반대하는 거예요. 하나님한테 그렇게 빌었는데 일화만 잘되고, 1천만을 자랑하는 기성교회가 축구팀 하나 만들지 못해 가지고 똥을 싸 갈기고 야단하고 있는 거예요. 요즘에 통일교회가 가정당, 정당을 만들었으니 우리도 합해 가지고 정당 만들자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개인주의를 중심삼고 파벌을 만들어 가지고 수백 교파로 분립된 망국지종이에요. 그들에게 하늘이 같이할 것이 뭐야? 만나면 싸움이에요. 싸우는 데는 하늘이 같이 안 해요.

여러분도 싸움 좋아하지? 싸움 좋아하나, 싸움 싫어하나?「싫어합니다.」좋아해요, 싫어해요?「싫어합니다!」그래, 여러분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왜 싸워요, 싫어한다며? (웃음) 그것이 모순이에요. 절대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천국에 못 가요. 선생님이 자기 몸을 제어하고 컨트롤하기 위해서 무슨 짓이야 안 한 줄 알아요? 이 몸뚱이가 원수예요.

그런 면에서도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이런 모든 실적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결의문서를 보내 오고, 5대 종단과 4대 성인들이 문 총재를 지지하고 옹호할 수 있는 결의문을 보내 온 거예요. 내가 기도 안 했어요. 나 홀로, 참부모라면 홀로 거짓 부모의 핏줄을 청산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갈 길이 바쁘고, 고개를 넘고, 또 고개 더 높은 것을 넘고 넘는 거예요. 제일 높은 고개, 하와이까지 가서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바다에서부터, 산에서부터, 들에서부터 선생님이 남긴 일화는 여러분이 꿈 가운데서 그려도 그릴 수 없는 사연들을 많이 남겼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자기들을 위해서 저런 일 했다는 것이 드러나게 될 때 그 빚을 무엇으로 갚을 거예요?

죽을 수 있는 지옥밖에 갈 수 없는 사람들도 가정을 갖추어 가지고 핏줄의 계대를 이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 핏줄이 깨끗해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뒷전에 놓고 사탄세계의 나라와 사탄세계의 지옥을 구하기 위해서 천신만고의 길을 걸어온 거예요. 내가 죽기 전에 이것을 넘어서 가지고 아들딸의 손을 잡고 사랑하지 못했던 것을…. 여러분은 사랑했지만 선생님의 아들딸은 십자가의 도상에 서 가지고 광야에 버리고, 노상의 객사의 제물로서 네 아들딸을 천상세계에 보냈어요. 그것이 사실이에요, 아니에요?「사실입니다.」

그 아들딸이 장대와 같은 미남 미녀들이에요. 잘난 아들딸들이 꺾여 나가는 것을 볼 때도 내가 눈물을 한 번 흘리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섭리는 눈물 가지고 구원이 안 되는 거예요. 사랑으로 극복과 인내예요. 하나님이 나를 위로하기 전에는 자식을 위로할 수 없고, 하나님이 눈물짓기 전에는 자식이 눈물지을 수 없는 거예요.

아기 씨부터 하나님의 핏줄로 바로잡지 않으면 안 돼

내 가정을 위해서 하늘이 눈물지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에요. 가인세계를 위해서는 하나님이 눈물지었지만, 선생님의 아들딸, 여러분을 대해서는 하나님이 눈물지을 수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찾아와 가지고 눈물로 갈라졌던 것을, 하나님이 먼저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타락한 아담 해와는 에덴에서 쫓겨나게 될 때 눈물을 흘렸지, 그 전에 하나님이 눈물 흘렸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부모 앞에 불효했기 때문에 효도해서 그 눈물을 거두어 주어서 그 눈물의 골짜기를 메워 가지고 희망과 소망의 꽃이 피어날 수 있는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씨를 남기지 못했어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정자 난자가 하늘의 핏줄과 관계돼 있고 사랑과 관계되어 있는 정자 난자가 아니에요. 이제는 정자 난자까지 접붙이는 놀음을 해야 돼요. 이번에 성주 성염을 해 준 것을 알지?「예.」일주일이 지나기 전에, 사흘만 지나도 벌써 아는 거예요. 여자들이 축복받았더라도 자기의 배란기를 알아 가지고 임신하게 된다면 정자를 깨끗이 접붙이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에 접붙여 주어야 돼요.

그 정자 접붙인 자체가 옛날의 아담과 해와보다 나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고, 수난당하신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효자의 가정이요, 충신의 나라를 대표하는 가정이라고 인정할 수 있는 그런 혈족 위에 서야 돼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와 마찬가지의 그 자리에서 일체가 하나님의 소유로 될 수 있어야 돼요. 정자 난자가 출발하던 아기 씨부터 하나님의 소유로 바로잡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는 거예요.

지상과 천상세계에 꼬불꼬불 별의별 천만 가지의 곡절의 길이 생긴 것을 하이웨이를 닦아 가지고 바다에도 다리를 놓아야 되고, 산골짜기에도, 강에도 다리를 놓아야 되고, 태산으로 막혔으면 터널을 뚫어야 되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평원 광야에 늑대와 독사들이 우글우글한 데를 하이웨이를 만들어 막아 놓아야 된다구요.

이래서 사고가 안 나고 평화의 천국으로 갈 수 있는 하나님의 보호의 환경을 타락시켜 가지고 엉망진창으로 만든 거예요.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일심?일념?일체?일핵의 심정을 가지고 얼마나 참부모로서…. 내가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 통일교회 교주가 되기 위해서 기도도 한 번 안 했어요. 나오다 보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다 보니 여기까지 나오게 됐지. 그러니까 하나님이 관심 안 가질 수 없지.

그것을 알아 가지고 여러분도 선생님이 관심 가질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된다구요.

새예수교와 이호빈 목사에 대하여

남숙이도 알겠어?「예.」여기에 매일같이 와야 되는데, 얼굴을 안 나타내. 무슨 귀빈이라고 불러 가지고 만나야 되겠나? 너의 어미 아비, 네 족속들이 새예수교 패들, 내가 아는 사람, 이호빈 목사, 박재봉 목사, 한준명 목사, 경찰서장 하던 김예근, 그다음에 이 박사시대에 새예수교의 농림부 장관 한 녀석, 내가 다 알지. 그들이 뭘 해 먹고 있다는 것을 다 아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평양에 들를 적마다 새예수교의 어린 유치부 학생들을 가르쳐 준 것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선생님이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결혼할 때도 이호빈 목사예요. 이호빈 목사가 새예수교의 총책임자라구요. 전화해 가지고 내가 가니까 준비하라고 해 놓고 강제로 잡아다가, 곽산까지 데려다가 결혼식을 해 달라고 한 거예요. 당신이 축복받을 것이니 하라고 한 거예요.

그것을 망친 교회가, 성진이 어머니가 이혼할 수 있게끔 파괴시킨 교회가 영락교회예요. 영원히 떨어져서 망했다는 영락교회의 한경직이에요. 죄를 지어서 똘똘 뭉쳐 버리고 저나라에 가서 문제가 생겼다구요. 그렇게 못 살게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

여러분까지도 그렇잖아요? 여기에 유종영이 왔구만.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잘 나왔나?「예, 잘 나왔습니다.」정치하겠다고 도망가려고 하지 않았어? 자기 역사에 빨간 줄을 쳤지? 호적등본에 빨간 줄을 치지 않았느냐 말이야.「예.」

그 옆에 있는 강정자! 저 여자는 경북의 이름난 가문 가운데 한 가문의 외딸이라고 그랬지?「외딸은 아닙니다.」그럼 뭐야?「딸이 여럿인데 셋째 딸입니다.」그러면 아들이 외아들이라고 했나, 둘이라고 했나?「아들이 없죠?」「아니오. 아들 둘, 딸 다섯입니다.」이래 가지고 자기가 원치 않는 사람하고, 이 사람하고 어떻게 사느냐고 사흘씩 금식하던 것 생각나?「예, 그랬습니다.」이놈의 간나! (웃음)

죽어도 못 하겠다고 버티더니 이제는 자랑하기에 조그만 아가리가 말하기 힘드니 노랫가락으로 노래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있어. 좋은 아들딸을 낳는다고 했는데,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지금 뭘 해? 자기 어미 아비를 먹여 살릴 수 있는 그런 아들딸이 되면 다 망한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그런 가정들이 자기 멋대로 하다가는 망해요. 막혀 버린다구요.

그래도 정읍?「예.」정읍 어디야? 무슨 망?「월성입니다.」월성, 거기를 망담이라고 그러나?「처음에는 망담에 있었고, 월성하고는 다릅니다.」망담이 뭐야? 망하는 담에 막혔기 때문에 망담이야. (웃음) 월성리라는 것은 별과 달 해서 꿈꾸는 거와 같은 것인데, 그것이 달나라하고 무슨 관계 있어?

그래도 다 조상이…. 무슨 유 자야? ‘버들 유(柳)’ 자지?「예, ‘버들 유’ 자입니다.」너도 바람기가 많은 사람이라구. (웃음) 비위가 좋아요. 남의 잔칫상, 신랑 각시가 큰상을 받으면 이것 나도 좀 먹겠다고 인사도 안 해 가지고 상에서 먹고 싶은 것을 집어먹을 수 있는 비위가 좋은 사람이라구요. 그래도 강정자하고 붙들고 놓지 않고 산 거예요.

가야 돼?「예. 원리 강사 교육이 있습니다.」몇 시에?「지금 나가야 합니다. 기자재를 싣고 가야 됩니다.」어디?「지방입니다.」

고개를 넘더라도 깨끗이 넘을 수 있게 돼야

자! 내가 이러다가는 열 시가 되어도 안 되겠구만. 자, 이제는 간단히 얘기 좀 하라구. 어제 날의 모든 것, 총평을 듣고 넘어가야 된다구. 또 가야 돼?「예, 재경부하고 약속이 있습니다.」(웃으심) 가 봐. 나 혼자 남으면 내가 설명하려면, 나이 팔십 먹어서 말하면 침이 마르는데, 그다음에 물이에요. 말하고 먹고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자! (‘천주평화통일가정당 창당 1주년 기념 2004 희망의 국민지도자 초청세미나’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그다음에 윤정로!「예.」당에 대한 내용, 설명, 어떻게 했다는 것을 이 사람들이 알아야 돼. 허재비와 같이 껍데기도 그렇고 속도 없어 가지고 모양을 갖추었다고 해서 날아가는 새들이니 무엇이니 자기 목적 달성의 이용물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는 사람이 바보예요. 날아가는 새들이 허재비의 골통에 와서 똥 싸고 다 그런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 얘기를 좀 해 주어.

그다음에 박 여인! 잠깐 어저께 대회 하던 소개도 하고,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는 것을 얘기하라구. 간단히 해, 간단히. 한다면 며칠 걸려야 할 내용인데, 골자만 얘기해. (윤정로 사무총장 보고)

「……온 국민에게 새마을교육을 시켜 가지고 나라를 부강하게 했는데, 이제는 도덕강국을 만드는 데 참가정교육이나 참사랑교육을 시킨다, 이것으로 국민교육을 시킨다 하게 되면, 이 나라가 얼마나 좋아지겠어요? 세계적인 일등 국가가 될 것입니다. 그런 것을 꿈꾼다면 제도권에 몇 사람이 들어가서 법제화시키는 데 앞장서야 된다, 그런 생각도 합니다. 아버님이야 꿈을 가지고 계시겠죠. 아직 때가 안 됐으니까 지금 안 내놓고 계시는 거죠.」

저 사람 말하는 것이…. 핏줄이 다르다는 것을 몰라요. 핏줄, 핏줄! (웃음)「제도권의 힘을 빌려서 교육을 하면서 축복을 쉽게 하면 다 핏줄화되는 거죠.」(웃음)「제 생각에는 핏줄이 다 되면 서로가 마찬가지입니다. 다 축복가정이 되면 나오면 다 당선되겠지요, 가정당을 백 퍼센트 찍어 주니까. 그렇게 해서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왜 죽었노? 그저 여기 가서 맞추고 저기 가서 맞추면 죽기는 왜 죽어요? 내가 욕을 먹고 혼자 외롭게 개척을 왜 해요? 고개를 넘을 수 있는 것은 깨끗하게 넘을 수 있게끔 되어야지, 바람 피우고 더러움 타 가지고 넘어갔댔자 천번 만번 승리의 패권을 가졌다 하더라도 하늘은 움직이지도 않아요. �! 침 뱉는 거예요.

말을 책임자 입장에서 그렇게 함부로 하면, 어린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나?「제 고민을 얘기한 거고요….」(웃음)「저도 1년간 철이 들었습니다.」(보고 계속)

박 여인! 얘기한 그때의 기분과 간단히 자기의 말씀 내용, 간증 같은 것을 하면 20분 30분이 되니까, 시간이 아홉 시가 되어 오는데 간단히, 자기 얼굴을 중심삼고 다 친화될 수 있게끔 간단히 얘기하고 소감을 발표하면 좋겠다구. (박금숙 씨 보고)

선생님이 말씀할 것, 23일날 강연할 것을 자기가 대독 한 번 해 보라구, 그 내용을 얘기하고. 내일 모레면 내가 여기를 떠나야 된다구요, 내일 모레. 오늘이 13일이지?「예.」그래, 주동문 워싱턴 타임스 사장이 이북에 갔다가 돌아올 거라구요. (곽정환 회장의 3월 23일 미국 국회에서 거행될 참부모님 평화의 왕 대관식의 말씀인 ‘평화왕국시대 선포’ 훈독과 기도)

사광기!「예.」<세계일보> 기사를 읽어 보라구. (‘가정당 창당 한 돌 국민지도자 초청 세미나’ <세계일보> 기사 훈독)

자, 시간이 아홉 시 됐다! 시간 많이 갔어요. 아침들 먹고! 박경도는 다 끝난 다음에 선생님 잠깐 만나자구. 자! (경배) *

통일교회의 위대함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편 ‘제1장 탕감?복귀원리의 근거 4)책임분담의 발견과 그 중요성’부터 ‘제2장 죄?인간타락의 내적 의미’ 훈독)

상대권이 없으면 지상에 존속하지 못해

『……이렇게 가정으로부터 씨족?종족?민족?국가?세계가 이루어졌더라면 하나님을 모신 대가족사회가 됐을 것입니다. 이러한 대가족 사회의 중심은 하나님과 아담입니다. 그래서 그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한 아담가정의 생활이나 일생의 노정이 역사적 전통으로 남아집니다.』

어디서 왔어요?「북부에서 왔습니다.」북부! 어제는 무슨 날이라구요?「천주평화통일이상가정연합 창립일입니다.」가정연합이에요. 국가가 아닌 가정연합에서부터 이루어 나가는 거예요. 개인을 연합하고 가정을 연합하고, 그다음에는 그것이 크면 종족연합, 민족연합, 그렇게 연합해 가지고 국가연합이 출발하고, 국가를 연결시켜 가지고 세계연합이 출발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맨 기초가 가정이에요. 가정은 무슨 가정이라구요?「이상가정입니다.」이상가정이에요. 천주평화통일이상가정연합이에요.

그래, 혼자 살 수 없어요. 나 하게 되면 몸과 마음이 연합되어야 돼요. 그렇게 하나된 남자는 남자만 가지고 안 돼요. 남자는, 볼록은 오목을 위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오목과 하나되어야 되고, 오목도 볼록과 하나되어야 하는 거예요. 연합이 돼야 돼요.

두 부부가 연합됨으로 말미암아 횡적인 연합, 종적인 연합이 되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것이 자녀예요. 자녀도 개인에서 아들딸 연합, 형제가 많으니까, 종족끼리도 종족이 많아지니 연합해야 돼요. 열두 종족이 퍼지는 거와 마찬가지가 되는데 이걸 연합해서 민족이 되고, 민족이 연합해 가지고 나라가 되는 거예요.

나라가 혼자 생겨날 수 없다는 거예요. 연합해 가지고 전부 다 하나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권이 없으면 모든 것이 지상에 존속 못 해요. 남자만 있어도 없어지는 거예요. 몸 마음을 중심삼고 상대적으로 연합하지 않는다면 몸 마음의 투쟁으로 없어지는 거예요. 사람으로 완성의 주인이란 것은 찾을 수 없어요. 연합하는 데에서만 그것이 가능해요.

왜 연합해야 되느냐? 수평을 이뤄야 돼요. 수평이 되기 위해서는 두 점을 연결시켜야 돼요. 직선은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인데, 두 점을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수직을 중심삼고 90도에서 연합해야 돼요. 그게 제일 문제예요.

모든 존재는 구형을 닮지 않으면 안 돼

하나님은 종적인 존재인데 종적인 존재와 횡적인 존재가 어디에서 연합하느냐? 그 존재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생명이 먼저냐 사랑이 먼저냐 이거예요. 남자 여자의 생명체가 만나기 전에 그 생명체를 움직이는 사랑이 있어 가지고, 남자 여자의 몸 마음이 연합된 안팎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녀관계는 좌우예요. 부자지관계는 상하예요. 상하를 생각할 때, 부모와 자녀가 수직이 된다면 그 수직 가운데는 반드시 상?중?하가 있다는 거예요.

상이라는 것은, 위라는 걸 말하기 전에 아래를 먼저 설정해 놓고 위가 자리잡게 되어 있는 거예요. 아래가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위를 설정해 놓고 자리를 잡는데, 그냥 그대로 이렇게 할 수 없어요. 반드시 수직을 넘어야 되는 거예요. 상?중?하, 이렇게 되고, 좌?중?우, 이것이 딴 데 가면 안 돼요. 반드시 만나야 돼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전후관계인데 전?중?후예요. 이것이 구형인데, 이 중간 여기는 셋이 합해요. 상하의 중심, 좌우의 중심, 전후의 중심이에요. 이것이 뭐냐 하면 사랑입니다.

구형이 된다면 여기 이 자리는 영이에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같은 것도 상?중?하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 이 중이 없으면 이렇게 해 가지고 둥그래질 수 없다구요. 반드시 상?중이 된 것이 수직으로 연결된 그 연장선이 있게 될 때는 사커 볼은 그 면에 있어서 모든 면이 같다는 거예요. 그래서 서게 된다면 수직이 돼요.

아래도 중앙을 맞춰야 되고, 위도 중앙을 맞춰야 되고, 좌도 우도 중앙을 맞춰야 돼요. 전도 후도 중앙을 맞춰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커 볼이 구형을 이루었어도 이것이 운동을 이렇게 이렇게 해야지, 이게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나? 납작해진다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공간을 중심삼고 미는 힘이 상대적으로 밀어준다는 거예요, 이 가운데, 중을 중심삼고. 중은 상을 위하고 하를 위하고, 중은 우와 좌를 위하고, 중은 전후를 위하는 거예요. 이렇게 가운데를 중심삼고 밀어주기 때문에 둥글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자체의 모든 상?중?하가 그래요. 몸 마음도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되는 것이 원칙이에요. 모든 것이 구형을 닮아야 돼요. 모든 존재는 구형을 닮지 않으면 상대권을 못 맞는 자리에 서니 없어지는 거예요. 남자가 혼자 암만 잘났더라도 여자가 없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여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남자가 없으면 없어진다는 거예요. 부모가 아무리 잘났어도 자식이 없으면 부모도 없어지는 거예요. 또 자식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부모가 없으면 자식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아들딸 하게 되면, 부모가 내 아들딸이라 할 때는 부모가 중심이 아니에요. 부모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드는 존재는 누구냐? 상대로 말미암아 사랑이 정착하기 때문에 부모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들딸이 ‘응아!’ 하고 태어나는 그 순간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던 남자 여자가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갈라지려야 갈라질 수 없고, 자기 생명의 인연이 옮겨지더라도 그것을 붙들고 옮겨져야지, 그걸 떠나서 옮겨지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존재세계의 작은 것은 큰 것에 흡수되게 돼 있어

그래, 통일교회도 그래요. 통일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대해서 온 사람들이 아니에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관계에 중앙이 연결돼요. 그게 뭐냐? 주체와 대상 관계가 존속하기 위해서는 사랑이 있어야 돼요. 사랑 때문에 연결돼요. 이게 주고받으면 여기에 뼈가 생기는 거예요. 뼈가 생기고 살이 생기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혼자서는 사랑을 이룰 수 없어요. 하나님이 혼자 있더라도 마음세계의 뼈와 사랑을 중심삼고 몸이 나일론같이 다 비치어 가지고, 일반인은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것이 몸과 같이 하나돼 있는 거예요.

하나되어 수직으로 운동하기 때문에 가운데가 커져서 뼈와 이 가죽이 하나되어 가지고…. 한계선을 아는 거예요. 더 가면 터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되어 가지고 여기는 존재권이 없어요. 텅 비어 있는 거예요. 이 텅 빈 곳을 뼈 가운데, 가죽밖에 없는 걸 살과 같이 오장육부를 만들어서 달아 놓은 거예요.

짐승을 잡아서 배때기를 째 가지고 위의 이것을 가르고 항문하고 그것만 잘라내면 내장이 몽땅 떨어지는 거예요. 달아매져 있는 거예요. 오장육부를 거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혼란하니까 전체가 상관관계로 화해 가지고 하나의 자체 몸을 이루고 있다는 거예요. 수많은 세포가 혼자 있지 않아요. 상대관계 연관관계를 중심삼고 큰 것에 화합하기 위해서 작은 것은 흡수되는 거예요.

우주도 마찬가지예요. 상관관계에 있어서, 주체와 대상관계에 있어서 작은 것은 큰 것에 흡수돼요. 큰 사랑의 곳을 가야 근원에서 출발했던 것을 확대한 모든 창조의 존재가 하나에 귀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도, 이 만물세계도 마찬가지예요. 광물세계?식물세계?동물세계에서도 작은 것은 큰 것 앞에 흡수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물에도 플러스 마이너스,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 존재는 식물 앞에 흡수되어야 돼요. 식물은 동물 앞에 흡수돼야 된다구요. 아무리 큰 식물이라도, 식물 하면 초목이 들어가는데, 아무리 큰 나무라도, 아무리 작은 벌레라도 그것은 흡수되는 거예요.

희랍철학의 사상으로 보게 될 때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는 게 있어요. 환경에 맞아 가지고 그것을 다 흡수하고 방어할 수 있는 이런 존재만이 생존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것을 우주의 근본 논리로 말했는데, 약육강식이 아니에요. 강한 것 앞에 약한 것이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큰 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작은 것은 찾아 들어간다 이거예요. 파괴가 아니에요.

희랍철학과 공산주의의 한계

그렇기 때문에 희랍철학의 총론이 뭐냐 하면, 모든 자연은 적이다, 거기에서 싸워서 이기지 않으면 존속하지 못한다 하는 것입니다. 상대이념권이 없어요. 일방적이에요. 하나님을 모른다구요. 뼈가 어떻게 되어 있고 상대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상대적 개념이 없다는 거예요.

공산주의 사상의 근원이 정반합(正反合)인데, 정(正)에서부터 반합(反合), 투쟁 개념이 먼저 됐다, 그래 가지고 통일된다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정분합(正分合)이에요. 공산주의자들은 가정이 원수라고 해요. 가정이 원수다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착취하는 괴물이다, 형님도 착취하는 괴물이다 한다구요. 그런 사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나 여기에 있어서 통일교가 위대한 것은 정반합이 아니고 정분합이다 하는 것입니다. 둘이 있다면 둘이 갈라져 가지고 여기에서 둘이 반하면 이 자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가 없으니 갖다 흡수할 수 있는 존재가 없기 때문에 정반합 세계는 전부 다 없어진다는 결론밖에 안 나온다는 거예요.

투쟁해 가지고 어떻게 하나돼요? 계란을 예로 들어서 뭐 어떻고 어떻고 말하지만 그것 다 사기예요. 하나님과 반대예요. 하나님도 정분합 작용을 하는데 사탄이 반대해 가지고 거꾸로 갖다 세운 거예요. 사랑을 근원으로 하지 않고 말이에요. 물질 자체 가운데 사랑이 있어요? 물질 자체가 사랑을 만들어 놓고 존재한다? 물어보면 대번에 답변을 못 하는 거예요.

사지백체의 자체가 전부 다, 부서 부서의 속성이 있어요. 손이면 손의 속성도 플러스 마이너스를 가지고 있어요. 상하?전후?좌우관계로서, 작은 것은 큰 것에 흡수되고, 또 더 큰 것에 또 흡수된다구요.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니, 모든 만유의 원소들은 인간을 위해서 흡수돼 가지고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동기 되는 거기에 상대적 존재로서 하나돼요. 원인과 결과가 하나돼요. 여기는 방향성이 있어요.

공산주의는 방향성과 목적관을 부정한다는 거예요. 사람이 남자는 남자 방향, 여자는 여자 방향이 달라요. 갈라지게 되면 뭐예요? 합한다는 것이, 반대하는 입장에서 합한다는 논리가 얼마나 억지예요? 모든 것이 뒤집어지는데.

그렇기 때문에 희랍철학이…. 그래서 종교를 중심삼고 서로마 종교권이 지금 현재 로마의 교황청이고, 동로마 기독교인들이 희랍철학을 중심하고 연결되어 가지고 동쪽 기독교인데, 컨셉(concept; 개념)이 달라요. 동쪽의 기독교는 소련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 형상이 돼 있어요.

서쪽 내적 정분합작용을 하는 그것을 정반합작용이 먹어치우겠다고 해서 먹어치우나? 물질의 근원이 제일 작은 것인데, 물질은 깨면 깰수록 형태가 남아지지 않고 형태가 없어지는 자리에 가는데, 반드시 여기에서 제일 원인이 되는 힘의 세계가 연결된다구요. 힘을 가지고 연결되지 않고는 상대가 없어요. 둘이 합하지 않고는 상대권이 벌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창조된 만물은, 주체와 대상관계에서 완성한 것은 보다 큰 것의 완성을 위해서 고스란히 흡수돼야 된다구요. 그래, 광물은 식물 앞에 흡수돼야 돼요. 식물이 잡아먹어요? 자기가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정(正)에서 분(分)이 되고 분(分)은 합(合)이 되어 가지고 이리 올라가서 맞춰야 돼요. 정에서 합해 가지고 열매가 되어서 합하는 데는 이 자리에 가서 중앙을 중심삼고 합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니 이 중앙이 뼈가 되는 거예요. 구형이 이루어진다는 논리가 형성돼요. 알겠어요?「예.」그런 관점에서 봐야 돼요.

그래, 상하?우좌?전후가 되어야 될 텐데 상하?좌우?전후가 됐어요. 좌우라는 건 수평이에요. 이게 여자 남자 관계인데, 뒤집어졌어요. 타락이 뭐냐?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가 주동이 되고 하나님이 주동이 되어야 될 텐데, 여자가 사탄과 주동해 가지고 해와의 몸까지 점령하니 하나님이 떨어져 나갈 수밖에 없었다는 거예요.

정반합 논리를 뒤집고 정분합 논리를 주장한 통일교회의 위대함

그래, 하나님의 한이 무엇이냐? 창조한 자체가 작은 데서 큰 것까지 흡수될 수 있는 상대적 존재가 돼야 돼요. 완전한 열매를 먹어야 더 큰 열매, 더 큰 실체가 완전한 세포들을 합함으로 말미암아 크고 완전한 열매가 나올 텐데, 그것이 적자생존, 투쟁해 가지고는 그거 큰일이지요. 사람 몸뚱이 같으면 열이 나서 분해돼 버려요, 세포들이 싸우고. 이런 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이 정반합 논리를 뒤집어 박고 정분합 논리를 말했다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상하가 생겨난 것은 뭐냐? 상이 있기 전에 선유조건으로서 아래(하)를 먼저 생각하면서 위(상)가 생겼고, 상하가 생겨난 것은 중심을 선유조건으로 세워 놓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중심이 뭐냐? 선유조건으로 세워 놓은 중심은 사랑이다! 사랑 때문에 모든 만물이 생존하게 되어 있다! 이래야 이론적 형태가, 구형운동의 논리가 맞아요. 상하?전후?좌우로 된 이것이 하나의 종적 구심력과 원심력이 합하기 때문에 운동하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없으면 모든 존재는 완성이 없는 거예요. 아무리 잘난 남자라도 여자가 없으면 일대로 끝나요. 없어지는 거예요. 아무리 훌륭한 부처끼리라도 아버지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아들이 나와서 아들 될 수 있는 자리를 잡아야 돼요. 아들이 딱 자리를 잡아야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생겨나는 거예요.

다 남자 여자가 사랑이 있지요? 사랑이 있지만 상대가 안 나타나면 작동을 안 해요. 제아무리 미인이 잘났더라도 자기들 미인끼리 살아 가지고는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오늘날 세상의 미국 사람들은 개인주의인데, ‘와! 통일교회에서 이상가정을 말하는데 우리도 이상부부의 가정이다.’ 이래요. 가정은 3단계를 갖추어야 돼요. 도는 데는 중앙을 중심삼고 위와 아래가 하나의 형태를 그려야 존재가 벌어지는데, 자기 둘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도 가정이라고 한다면 종적 기준에 있어서 중앙을 중심삼고 하가 못 됐기 때문에, 아들딸이 없기 때문에 가정이라 하지만 돌 수가 없어요.

돌려면 상?중?하가 되어야 되고, 우?중?좌가 되어야 할 텐데, 이게 거꾸로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과 육신의 상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몸뚱이가 앞서 있고 마음은 뒤에 서 있어요. 그러니 투쟁이에요. 그 자체의 결과를 두고 볼 때 희랍철학사상이 나온 거예요. 인간, 신을 중심삼은 가치를 논위해야 할 텐데, 절대 유일한 신을 모르는 거예요.

그러한 입장에 선 종교가 없어요. 많은 종교가 있지만 다 유일신을 몰라요. 불교면 석가모니를 중심삼고 석가모니가 우주의 중심이다 하는데, 그렇게 되어 있어요? 사람은 원인적인 존재가 될 수 없어요. 결과적 존재라구요. 결과적 존재라는 걸 부정할 자가 없다는 거예요. 어떻게 생겨났느냐? 원인이 있어 가지고 생겨났지요.

상하?좌우?전후관계에서 오(○)가 정착해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이 얼굴 자체를 봐도 얼마나 신비로워요! 이것도 하나가 없으면 얼마나 꼴불견이에요? 이놈 하나 있고 이것 없고, 또 이것 하나 있고 이것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엑스(X) 와이(Y)의 구형이 되는 거예요. 학교 선생님들이 시험을 평가할 때 동그라미하고 나쁜 것은 엑스예요. 왜? 엑스로 하느냐? 동그라미에 받침이 없어 가지고는 어떻게 되나? 힘이 없어 받쳐 주는 것이 없으면 지상에서 없어지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은 한국 사람끼리 주체와 대상이 결혼해야 된다? 이것을 누가 받쳐 주느냐? 원형에 십자(+)를 그려야 되고, 이게 구형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어떠한 것이 먼저 있느냐? 엑스(×)가 먼저 있느냐, 오(○)가 먼저 있느냐? 엑스(×)가 있어 가지고 운동이 벌어져야 오(○)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관계가 오(○)에서부터 시작하지 않아요. 상하관계에서부터, 좌우관계에서부터 전후관계가 연합해 가지고 오(○)라는 것이 정착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위로도 마음대로 가고 아래도 마음대로 가고, 오른편으로 마음대로 왼편으로 마음대로 돌아다녀요. 정착이라는 개념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십자가를 중심삼고 못박힌 것이 엑스(×), 이것을 부정하는 것을 소화해야 되기 때문이다 이거예요.

오(○)에 뼈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논리적으로 뼈가 어떻게 되느냐 할 때, 구조적 원칙은 엑스(×)보다도 오(○)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종적인 개념이 있어 가지고 중앙이 커 가지고 좌우의 개념을 확대시키려니, 이 모든 상하관계의 요소들은 이것을 이쪽으로 보내요. 이걸 눌러야 이게 나오고, 육을 없애 버리면 이게 나가고, 이것을 없애 버리면 이게 없어지는 거라구요. 상대적이에요. 뗄 수 없어요.

그래서 사탄은 자기들 끼리끼리, 같은 민족끼리 결혼하는 거예요. 원수, 상대의 세계는 투쟁 개념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투쟁해야 돼요. 투쟁을 해 가지고 강자가 강제로 하나 만든다는 이런 역사적인 투쟁사가 거기서 나온 거예요.

그래, 작은 것은 큰 것에 흡수돼야 돼요. 그렇잖아요? 고기세계를 보더라도 입이 큰 녀석은 입에 들어가는 것은 다 잡아먹어요. 배스(bass) 같은 것, 이빨이 없는 것들은 통째로 삼켜 버려요. 스크리 같은 뱀도 말이에요, 이빨이 없어요. 이빨이 있더라도 이빨 같은 것이 있어 가지고 움직이면 안으로 자꾸 끌어들이게 되어 있어요. 블루 핀 튜너(blue pin tuna), 큰 튜너 같은 것을 보더라도 뭐가 없어요. 이렇게 만져 보면 아무것도 없는데 요렇게 만져 보면 깔깔해요. 움직이면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통째로 삼켜요.

사람의 이가 있어야 되는 이유

그러면 이빨이 있는 게 좋으냐, 통째로 삼키는 게 좋으냐? 사람은 이가 있어요. 왜 이가 있는 거예요?「초식을 못 해서요.」초식이 아니에요. 통째로 먹게 되면 그걸 소화하기 위해서는…. 스크리 같은 큰 구렁이 같은 것은 한번 잡아먹으면 6개월 동안 안 먹어요. 뼈가 소화될 때까지 안 먹습니다. 그러나 삼킨 것은 들어가자마자 4천 도에 해당하는 열이 나와 가지고 녹여 버리는 거예요. 녹여 버리기 때문에 녹은 물건은 몸뚱이에 흡수할 수 있다 이거예요. 전부 다 입에 넣고 들어가기 시작하게 되면 목구멍으로 넘어가서 그게 분해되어 가지고 모든 육체 자체의 영양소로 흡수하는 거라구요.

이가 있는 것은 깨 가지고 영양소가 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러면 최후에 이빨이 있는 것이 승리하느냐, 삼켜 버리는 것이 승리하느냐? 어떠한 것이 먼저예요? 하나님은 삼킬 수도 있고 씹을 수도 있어요. 사람은 씹을 수도 있고 삼킬 수도 있어요. 무엇을 삼키느냐? 물을 삼켜요. 반드시 물이 필요해요.

고기는 왜 삼키느냐? 물은 자동적으로 흡수해요. 보게 되면 그 자체가 이렇기 때문에 삼키고, 사람은 뼈가 있기 때문에 깨 부수어 가지고 먹어야 돼요. 달라요. 고기는 삼키는 역사를 하지만, 인간은 삼키면 문제가 벌어져요. 육지니까 그래요. 깨물기 위해서는 큰 것 작은 것 다 잘라야 돼요. 자를 수 있기 위해서 이빨이 있어요. 이빨이 자르는 기계들이에요. 그러니까 돌을 부수는 연자방아와 마찬가지라구요. 이래 가지고 잘라 놓으면 자꾸 집어넣으니까 들어가면서 부수어져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만물을 중심삼고 이빨이 4수에 8수, 서른 두 개예요. 4수 세계에 8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이 4수를 점령하고, 8수까지 사탄권 내에 완전히 빼앗겨 버린 거예요.

하나님이 먹을 수 있는 그 영양소의 중심이 뭐냐 하면, 플러스 마이너스가 아니고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에 대해서는 아들딸을 갖지 못했으니 사랑의 상대가 없어요. 사랑의 상대가 없으면 사랑의 중심 자리에 서지 못해요.

중심 축을 중심삼고 운동해야 구형을 이뤄

중심 자리라는 것은 운동해야 돼요. 고착된 자리에서 상하가 돌아가야, 하나의 샤프트(shaft; 축)를 중심삼고 돌아가야 구형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축이 있어요. 지구가 있으면 지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남북으로 축이 있어 가지고 그 가운데의 샤프트를 중심삼고 수많은 이 모든 것이 여기에서부터 작은 것들이 전부 돌고 있는 거예요. 이러면서 어디로 가야 되느냐? 그냥 했다가는 이 중앙 큰 것이 안 돼요. 옆에 흡수되어 가지고 중앙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물은 중심, 뼈 될 수 있는 사람 앞에 흡수되어 들어가서 흡수될 수 있는 축이, 종적인 축이 하나님의 사랑이니, 하나님의 뼈를 중심삼고 살을 붙여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작은 것들은 말이에요, 플러스 마이너스 작은 것은 이쪽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운동하는 거예요, 이 축을 중심삼고. 구형을 중심삼고 맞출 수 있게끔 점점 큰 것, 큰 것, 큰 것이 되니 이 큰 것이 플러스 마이너스 이래 가지고 하나돼요. 남자 여자가 비로소 절대 이 중앙에 와 가지고 남자는 ‘여자를 완전히 점령해야 되겠다.’ 하고, 여자도 ‘남자를 완전히 점령해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무엇을 가지고? 힘 갖고?「사랑!」사랑을 갖고. 또 위는 절대로 아래를 점령해야 되겠다! 아래는 위를 점령해야 되겠다! 무엇을 갖고? 좌우도 마찬가지예요. 중이라는 것은 하나라는 거지요. 이 우주가 하나예요. 하나의 그 원칙을 어떻게 이론적인…. 벌여 놓은 이 세계에 있어서 그 집합된 중심에 하나의 기준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사랑만이 그것이 가능해요. 상?중?하, 상에도 중이 있어야 되고, 우?중?좌인데 이걸(좌우를) 바로잡아야 돼요, 여자가.

여자는 나타나기를 바라요. 매일같이 색다른 것을 입고 싶지요? 얼굴에 몇 가지 발라요? 루즈를 바르고 아이섀도를 하고, 전부 다 달라요. 하루에 세 번 변하고 싶은 거예요. 남자는 여명시대와 같아서 뚱하고 회색 빛 아니면 껌껌한 빛이에요. 전부 다 그렇잖아요? 남자들이 하루에 세 번씩 옷을 갈아입는 사람은 기생오라비예요, 기생오라비. (웃음)

기생오라비라는 게 있잖아요? 여자를 따라가면 정착이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햇빛이 나오기 위해서는 여명이 있는데, 이쪽 세계와 이쪽 세계의 경계선이 높다구요. 히말라야산맥과 그 꼭대기 에베레스트 산정이 있으면 제일 어두운 데가 어디냐 하면, 동쪽 바다 가운데 해가 올라오는 지평선 끝이 아니고 수평선 끝이 아니에요. 이 담 밑이에요. 여기에 있는 사람이 제일 어둡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명이 찾아오는 거기에서는 해가 떠오르면 이쪽은 이중의 그림자가 되니, 밤이 됐던 것이 이쪽의 담벽까지도 그림자가 지니 여명은 재밤(한밤중)보다도 더 깜깜해진다구요. 왜 그러냐? 아침 햇빛이 빛나기 위해서. 빛을 중심삼고 축소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래, 해가 올라오면 모든 만물들은 ‘만세!’ 한다는 거예요. 여명이라는 것이 있지요?

햇빛이 안 비치는 바다 밑에도 생명체가 살아가

다 상대가 있어요. 상대가 사위기대예요. (행동으로 해 보이시며) 이것도 전부 다 사위기대, 전부가 사위기대예요. 손도 이렇게만 움직이면 어떻게 되겠나? 큰일나지요. 수평 것만 잡게 돼 있으면 360도를 마음대로 잡을 수 없어요. 상대가 되기 때문에 잡고 다 하지요.

정반합이면 이렇게 돼야 돼요. 어떻게 잡아먹어요? 모순이에요. 끝을 모르고 시작을 모르고 가다가 공중에 떨어져 가지고 떠돌이별이 돼요. 관성에 의해서 떠돌이별이 되어 가지고, 정착하지 못해 가지고 한때의 존재로 끝나요.

공중에 올라가도 빛이 난다구요. 바다도 지금 현재 깊은 데는 11킬로미터, 12킬로미터 깊은 데까지 고기가 살아요. 3백 미터만 들어가게 되면 태양 빛은 없어져요. 그 아래 1만 미터 이상이 되는 데도 빛을 가지고 있어요. 태양 빛에 의해서만 생명이 존속하는 것이 아니에요. 바다에 4천 미터, 5천 미터의 산맥이 있어요. 4만 마일에 해당하는 산맥이 대양 가운데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그 산맥을 중심삼고도 지상과 마찬가지로 지진이 일어나는 거예요, 바다 가운데서. 만 미터 이상이 되니까 그것이 폭발하더라도 육지에서는 물이 흐르기 때문에 움직이는 것을 모르지만 말이에요, 잦은 폭발이 벌어진다구요.

그 세계에도 생명이 있다는 거예요. 생명이 어떻게 있느냐 하면, 여러 가지 딴 세포, 딴 세균이 있어 가지고 열을 중심삼고 열과 화합해 가지고, 유황분이라든가 이런 걸 흡수해 가지고 산소를 발하니만큼 그 깊은 데에도 동물이 살아요.

지금까지 생물체는 태양의 빛을 통해 가지고 생존하는 줄 알지만, 태양 빛이 없는 깜깜한 곳에 있으면서도 생명이 살아가는 것은, 이질적인 존재가 서로 화합해 가지고 거기에서 산소를 만들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산소를 만들어 놓으면 거기에서 생존한다는 거지요.

고기도 그래요. 수면의 압력(수압)이 대단하다구요. 백 미터 이하만 되게 되면 식물은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나 요즘에 발견한 것이 뭐냐 하면, 식물성, 동물성 플랑크톤까지 들어 있는 거예요. 그걸 잡아먹어요.

요즘에 뭐인가? 돌에 붙어사는 식물 같은 걸 뭐라고 그래?「해파리입니다.」해파리도 그렇지만, 바다에 섬을 만드는 그것이 뭐예요?「산호초입니다.」산호초가 있어요. 산호가 있어요. 백 미터 이상, 2천 미터 아래에서 산호가 있는 것이 발견됐어요. 놀라운 사실이에요. 그건 산소를 호흡할 텐데, 그 세계에서도 산소를 발산시켜 가지고 살 수 있는 이러한 동물들이 사는 세계가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러한 신비로운 모든 사실들이…. 생명의 원칙은 어디든, 깊은 바다에 가더라도 산소가 없으면 생명이 부식할 수 없기 때문에 열 가운데에서 80도, 120도, 140도권 내에 있어서 발생하는 유황 진이라든가 탄산가스 가운데에 균이 있어 가지고 산소를 발생시킴으로 거기서 산소를 먹고 생물이 존속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까지 알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세계에도 생명이 존속한다는 거예요. 무의 이상의 세계에도 존속할 수 있는 거예요. 세균적인 층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산소만 발생하게 된다면 생명이 존속한다는 거예요.

화합하는 데서 생명이 존속해

이런 걸 두고 볼 때 투쟁 개념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물질을 중심삼아 가지고 번식이 되고, 아메바에서 원숭이가 나왔다 하고, 올라갈 수 있는 것을 생각했지만, 내려가는 데서도 존재가 생겨났다는 것은 말할 수 없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동물에서부터 아메바가 나왔다, 이런 말이 돼요. 아메바라도 보이지 않는 세균, 동물의 세계가 있는 것이다!

합(合)이라는 데는 반대가 없어요. 화합하는 데 있어서 생명이 존속하지, 반대적인 환경에서는 생명이 존속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영계가 안 보인다고 생명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느냐? 그건 산소의 생산 요인이 달라질 뿐이지 산소는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랑보다도 산소를 중심삼고 삶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입체적인 관계를 맺으니, 사랑이상도 필요하기 때문에 전체의 핵이 될 수 있고 핵에서 분열도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전체의 핵은 어두운 세계에서도 살 수 있고 햇빛이 비치는 세계에서도 살 수 있는 양면의 구조적인 내용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산소를 발생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바다 가운데 몇천 미터 산맥에서 폭발하는 화산이 있다면, 그 열 가운데에서, 부글부글 끓는 열 가운데에서 유황이 발생하고 탄산가스가 발생하는데, 거기에 세균이 있어 가지고 그걸 먹고 산소를 발생시킴으로 말미암아 생명체가 존속할 수 있다는 거지요.

영계 육계의 두 세계에 살 수 있는 인간의 생명도 본질적인 내용은 같지만, 발생하는 내용이 다름으로 말미암아 같은 생명이 동거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도 상반된 내용으로 요소가 달라져 가지고, 산소를 발산하는 데 있어서는 영생할 수 있는 세계가 자동적으로 유지된다 이거예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에서 영인체라는 말을 발견했다는 것은 위대한 발견이에요. 영인체, 영계 육계의 두 세계를 통해 가지고 거기에 합한 구조적인 주체 상대권이 사랑을 대신할 수 있는, 더 높은 차원의 사랑의 세계로 이양할 수 있는 세계가 있다는 논리도 이 자연을 움직이는 실상을 보고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암만 잘난 여자라도 주체를 부정하면 없어져

그래, 주체가 필요해요? 상대가 필요해요? 서영희! 암만 잘난 여자라도 주체를 부정하는 여자는 없어지는 거예요. 영원히 여자로서…. 여자가 뭐예요? 젖이니 궁둥이니 하는 것이 아기를 위해 있지, 자기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궁이 있어요. 자궁이 작동 못 하고 아들딸을 못 낳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요즘에 두 부처끼리 ‘아이고, 비둘기 사랑! 우리도 이상적 가정이다.’ 하는데, 이상은 상중하를 갖춘 것을 말해요. 중은 위도 필요하고 아래도 필요하고, 좌도 필요하고 우도 필요하고, 전도 필요하고 후도 필요한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은 상하?좌우?전후 세 가지의 사랑을 합한 것이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있으면 어디든지 다 붙어 살 수 있어요. 구형을 이룰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 어디에 갖다 붙여도, 사과면 사과를 열두 조각으로 해 가지고 거꾸로 거꾸로 다 맞추더라도 딱딱딱딱 해서 맞는다구요. 거기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부정적인 무엇이 없기 때문에, 부하가 걸리지 않기 때문에 영원히 그 자리에서는 정착해서 은은한 사과가 썩지 않고 사과 맛은 언제나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래서 사랑이라는 것은 화합하기 때문에, 사랑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옛날의 조상들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이나, 오늘날 사랑을 가지고 좋아하는 것이나, 미래에서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이나 영원히 같다는 거예요. 사랑에는 혁명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공산주의는 혁명 이론 아니에요? 방향성과 목적관을 세웠다가는 큰일이에요. 아메바면 아메바의 목적의 상대를 인정하려면 아메바밖에 없어요. 아메바가 가는 방향성이 인간을 향하는 방향성과 어떻게 같아요? 자기가 창조하고 제3의 힘으로 더 클 수 있게 하는 것을 자기 자체가 동기가 되어 만들어 낼 수 없다구요. 대번에 문제 되는 거예요.

인체의 모든 부분이 자기를 위해서 존재하지 않아

이 눈을 보게 되면 눈에는 말이에요, 살눈썹(속눈썹)이 있어요. 여기에 살눈썹이 있고, 이것도 방지하고…. 이것은 무엇 때문에 나왔어요? 이 눈썹이 이 눈썹 때문에 생겼어요, 딴 것 때문에 생겼어요? 눈 때문에 생겼어요. 여기에 땀을 흘리면 막아 주는 거예요.

보라구요. 여자들의 눈썹은 여기서부터 이렇게 그려야 돼요, 동그랗게. 남자들의 눈썹은 이렇게 그려야 돼요. 땀이 흐르니 빨리 나가야지, 이리 했다가는 천천히 나가 가지고 뒤로 넘어가서 눈에 들어갈 수 있어요.

여자들이 눈썹을 그리는 것도 그래요. 옛날에 색시들이 시집가려면 동지깨(족집게)로 뽑아 가지고 예쁘장하게 꾸미는 거예요. 여자가 땀이 흐르나? 남자는 노동하니까 땀이 흘러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러게 되어 있어요. 남자가 장수 같은 사람의 눈썹은 이게 올라가는 거예요. 이게 올라갈수록 휙 하고 먼저 흘러내리지, 천천히 흘러 가지고는 더블이 돼 가지고 눈으로 넘어가는 거라구요.

살눈썹이 뭐예요? 뭘 막기 위해서 만들어졌어요? 눈을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눈이 귀해요. 이것도 눈 때문에, 살눈썹도 눈 때문에 있어요. 깜박깜박하는 것은 왜냐? 물로 축이기 위해서예요.

하나가 ‘이것 나 싫다.’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살눈썹이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깜박깜박하는 것은 거기에 누선(淚腺)이 있어요, 누선. 물을 뿌려 주는 기관이 있다구요. 물을 뿌려 주는 기관이니까 이런 운동을 해요. 여기는 해독작용이라든가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의료, 치료 방법까지 방비해 가지고 딱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걸 볼 때 그렇다는 거예요.

눈이 생겨날 때 이 눈썹이 있는 걸 알고 태어났어요? 질문하는 거예요. 눈이 생겨날 때 알고 태어났느냐, 모르고 태어났느냐? 모르는데 이 눈썹이 왜 자기 눈을 보호하게 돼 있어요? 살눈썹이 태어날 때는 공기 가운데 먼지가 난다는 것을 알고 태어났어요, 모르고 태어났어요?「알았습니다.」알았다는 거예요.

사유가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누선(淚腺)이 있어요. 눈이 깜박깜박하는데, 더운데 복사열에 의해 가지고 증발하면 눈이 타 버린다구요. 그러니까 눈이 탈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누선이 있는데, 누선이 생긴 것이 모르고 생겨났어요, 알고 생겨났어요?

공산주의 여편네! (웃음) 답변해 봐. 이건 옛날에 내가 발견한 이론이에요. 학생시대에 와세다(早稻田) 대학이라는 곳은 사상계에 있어서 일본을 혁명하자는 패들이에요. 유물론이 원칙이지 유신론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 눈만 예를 들어 얘기하면 이론가도 꼼짝 못해요. 철학과 학생들을 중심삼고 중국에 가서 장관 하는 사람이 없나, 한국 임시정부에 가서 공산주의자와 민주주의자 둘이 합하면 남북이 통일된다고 생각한 거예요. 합할 수가 없어요. 선유조건이, 누가 먼저냐 이거예요.

사유(思惟)라는 것도 말이에요, 공산주의자는 생각과 존재에 있어서 ‘생각이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할 때 ‘존재가 먼저지.’ 하는 거예요. 세상 전체가 거기에 달려 살지 않느냐 이거예요. 인간도 달려 사는 것 같지요. 생각이 먼저예요.

얼굴을 봐도 그래요. 이것도 입을 보호하기 위해서 있어요. 볼 따귀가 이런 사람은 말이에요, 과격한 사람이에요. 이게 이래 가지고 땀을 자꾸 후닥닥 흘러나가게 하기 위해서지요. 어저께 누구같이 이래 가지고 무등산같이 생긴 사람은 말이에요, 참을 수 있어요. 남자의 핍박도 참아낼 수 있는 여자들이에요. 볼 따귀가 이런 사람들은 신경질적이에요. 조금만 해도 이러지만, 이게 둔하면 잘 참아요.

여자들이 화장할 때 향수 같은 것 해 가지고 손에 많이 발라 가지고 두들기지요? 그것 왜 두들겨요? 어디 이마를 두들기나, 어디를 두들기나? 어디를 두들겨요?「볼을 두들깁니다.」볼을 이러지요. 이게 나왔다 들어갔다 그래요. 살찌면 나오고 말이에요.

볼 따귀는 여기 가죽이 강하기 때문에 나오지 않아요. 여기는 입을 벌리고 언제나 운동하기 때문에 조금만 보이면 여기를 화장을 하면서 주름살을 메우기 위해 이렇게 두들겨 주는 거예요. 못을 판에 박는 것같이 두들기면 들어가잖아요? 여기에 들어가니까 주름살이 없어지는 거예요. 현대 여성들이 그런 걸 생각하고 화장하느냐?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이러는 거예요. (웃음)

미지 세계의 선유조건을 중심삼고 자기 존재를 확정하게 돼 있어

할아버지가 돼도, 지금 선생님이 85세니까 할아버지가 돼 있는데 하루에 다섯 번만 이것을 화장해서 두들겨 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주름살이 안 잡힌다구요. 선생님은 그럴 시간이 없어요. (웃음)

웃을 때 입술이 얼마나 멋져요! 늙어 죽더라도 입술이라는 것이 신축을 안 하면 안 돼요. 늙어 죽더라도 말할 때는 이게 작동을 한다는 거예요. 얼마나 신비롭게 되어 있어요! 안 그래요?

오목니(옥니), 이렇게 생긴 사람은 자기 주장이 강해 가지고 말할 때 혀가 들어갔다가 나오게 될 때는 독살같이 쏴 버리는 거예요. 자기 형님도 그렇더만. 감옥살이를 8년 동안 했는데 저렇게 생겼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이런 사람들을 보게 된다면 이게 이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절대 밥을 안 굶어요. 부처끼리 어디 갖다 버려도 먹고살아요. 이것이 이렇게 됐을 때는 입을 많이 안 벌리기 때문에 다 방지했어요. 이런 사람은 먹을 것이, 들어갈 것이 많지 않아요. 가난해요. 거지새끼들은 이렇게 된 사람이 많아요. 알아보라구요.

선생님이 관상쟁이가 아니지만 그래요. 원리원칙으로 이렇게 봐 가지고 거기에 부합되게 되어 있는데, 모든 선유조건을 세우는 데 있어서, 먼저 있는 것이 보이지 않으니 자기와 상대관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반드시 보이지 않는 미지의 세계의 선유조건을 중심삼고 자기 존재를 확정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아버지라 하는 말은, 어머니가 없으면 아버지라는 말이 안 돼요. 안 그래요? 어머니라는 말은 아버지가 없으면 생겨나지 않아요. 어머니 아버지도 자식이 없으면 생겨나지 않고, 부부의 사랑이 없으면 남편 아내의 주인 자리를 못 찾는 거예요. 상대가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해 주느니라!「아멘!」아닌가 연구해 보라구요.

문 총재가 아무리 잘났고 요술을 하더라도, 마술이라는 것은 시간권 내를 초월할 수 없어요. 요술이라는 것은 한 면, 상부를 중심삼고 그걸 감춰 가지고 나타내는 것이지, 전후 360도를 돌면서 전부 다 요술할 수 있는 존재는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도깨비지, 도깨비.

도깨비(독개비)라는 말은 ‘외로울 독(獨)’ 자에 그다음에는 ‘열 개(開)’ 자예요. 그다음에 날아가요(飛). 외롭게 날아가는 노릇 하는 것이 독개비(獨開飛)다 이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왕 도깨비는 누구냐? 문 총재다! (웃음) 이렇게 하면 그렇고 저렇게 하면 그런데, 그것이 없어지지 않으니까 도깨비라는 거예요.

여자들이 ‘아이고! 선생님 같은 남편, 아버지도 선생님 같은 아버지, 자기 나라도 선생님 같은 왕, 할아버지도 그런 할아버지, 자기 남편도 그렇고 아들딸도 그런 사람이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비로소 한 남자를 중심삼고 저런 왕, 저런 할아버지, 저런 아버지, 저런 남편, 저런 오빠 같은 그러한 환경을 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문제예요. 선생님을 만나면 원수가 아니에요. 여자라는 동물은 남자를 절대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원수 되게 되어 있어요?「좋아하게 돼 있습니다.」

여자들은 참아버지를 통해 4대 모델권의 심정을 느끼게 돼 있어

그래, 여자가 남자를 무서워해요, 안 무서워해요? (웃음) 아무리 못났더라도 자기는 세계를 잡아 휘두르고 마음대로 죽이고 살리는 그러한 장군, 대장이 있다면 그 대장을 상대로 ‘헤헤헤헤!’ 해 가지고 프로포즈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 눈을 깜박거리고 코를 징긋징긋하고 입술을 이러고 귀를 이러고, 사지백체 모든 게 달라져 가지고 무서워하지 않고 가까이 파고 들어가려고 그래요.

이 팔뚝이 어떤가 만져 보고 말이에요, ‘팔뚝이 나하고 다르구만. 나 요것 필요한데….’ ‘아이고, 이 겨드랑이를 만지니 털이 길구만, 나는 짧은데. 이거 내게 필요하고….’ 비밀세계의 모든 것을 탐지하고 싶어하는 챔피언 존재가 남자 앞에 나타난 여자라는 괴물이다 이거예요. (웃음)

서영희는 남자를 우습게 알았지?「아뇨.」뭐 아니야? 신문기자도 해 먹고, 국회의원도 해 먹고, 그다음에는 별의별 것 다 해 가지고 장관을 해 먹고 대통령 하고 싶은 생각 있지? 여자 대통령 출마하면 이제 때가 됐는데 한번 세워 주면…. 지금 몇 살이야? 예순 넷, 다섯? 여섯이야?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예순 둘이었나, 셋이었나?「아니에요.」그럼 몇이었어?「예순 안 됐어요.」

저 간나도 화냥년에 가까워요. (웃음) 통일교회 들어와서 두 번 만나고 옆구리를 붙들고 안 놓아 줘요, 따라 들어온 어머니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거 생각나?「나지요.」그거 알고 했어, 모르고 했어?「알고 했습니다.」도둑년이구만. (웃음) 또 중국에서 온 여자도 와서 똑같이 그러더라구요. (웃음)

제일 가까워요. 왕중왕이고,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 아버지 중의 아버지, 남편 중의 남편, 오빠 대신, 아들 대신이에요. 선생님을 표준해 가지고 4대 심정권 모델의 심정을 느끼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가서 왕으로 모실 수 있는 예법을 모르고, 할아버지로 모시고 아버지로 모시고 남편으로 모시고 아들로서 모실 수 있는 예법을 몰라요. 함부로 해서는 큰일나요.

이 뚱뚱한 아줌마 어디 갔나?「예.」김일성이 사모님 만들어야 할 텐데, 김일성이 죽었으니 어디 상대가 없잖아? (웃음) 저 간나도 벼락을 맞을 여자예요. 교회에서 하지 말라는 걸 해요. 맞을 걸 알면서, 틀린 줄 알고도 해 보고야 말아요. 어디 갔나? 곤란할 때가 있지? 아, 물어보잖아?「예.」선생님도 곤란할 때가 많아요. 이건 오고 싶으면 열두 시 지나서 한 시, 두 시에 ‘선생님! 나 왔어요!’ 야단해요. 그거 만나 줘야 되겠어요, 안 만나 줘야 되겠어요? 전부 다 그래요.

4대 심정권을 잃어버렸으니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4대 심정권을 느끼지 못하고는 본연의 고향을 찾아갈 수 없어요. 상하?전후?좌우, 그러니까 심정혁명이 상하?전후?좌우 다섯 가지예요. 다섯이에요, 다섯. 이게 다섯인 동시에 3이 있고 4가 들어가 있고, 6이 다 들어가 있어요. 이게 이렇게 되면 하나 둘 셋, 그다음에는 넷, 다섯, 다 들어가 있어요. 천지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 들어가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유엔 본부를 한국에 만들어 판문점을 금문점이 되게 해야

이게 뭐냐 하면 삼팔선이에요. 하나 둘 셋 가운데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삼팔선이 문제라는 거예요. 3대 3단계, 구약시대 8수를 넘어야 되고 신약시대 8수를 넘어야 되고 성약시대 8수 해서 삼 팔(3?8) 고개를 넘어야 하기 때문에 이 세계는 삼팔선, 한국에 목을 매고 있어요.

한국의 판문점이 지옥 문이에요. 널빤지, 금문점이 될 텐데 이게 판문점이 돼 있어요. 이걸 떼어 버려 가지고, 공산당은 물질이니까 물질 문이 제일이다! 금을 몰라요. 금을 모르니까 문 총재는 금문점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유엔 본부, 모든 세계 문화의 총발생지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 유엔 본부가 남북한의 여기에 옮겨와 가지고 하늘나라, 천국 왕국을 지상에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왜 여기에 만들어야 되느냐 하면 산수가 수려해요. 또 물이 맑아요. 물이 맑고 산들이 있으니 산은 언제나 살아 있어요. 저 산꼭대기에도 샘물이 나온다구요. 알아요? 여기에 구멍이 뚫어지면 피가 나와요, 안 나와요? 나와요. 발이나 어디나 다 마찬가지예요. 살아 있다는 거예요.

그래, 낮은 데보다 높은 데 물이…. 나중에 높은 데 물이 나오니까 흐르는 물도 있고 구정물도 다 있지만, 나중에 물을 중심삼고 찾아 올라가면 전부 다 깨끗한 물이에요. 약수라는 것은 땅 구덩이, 구정물 가운데는 없어요. 반석 가운데 있는 높은 데의 깨끗한 물 가운데서 약수라는 말이 나온다는 거예요. 높은 산들이 많으니 그런 물이니 비가 오게 되면 더러운 것을 다 소제(掃除; 청소)해 가지고 맑은 물로서 언제나 흐르기 때문에, 그런 물은 언제나 꿀꺼덕 꿀꺼덕 마시더라도 만사 건강에 약과 같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그래, 그런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중국은 물을 끓여 먹어야지?「예.」그러면서 탁해요. 중국 사람은 알 수 없어요. 밑판을 알 수 없어요. 한국 사람은 3년만 있으면 깨끗해요. 알 수 있어요. 일본 사람들은 언제나 도둑질하기 때문에 간사해요. 섬에 있으니 먹을 것이 없으니 딱 넘어가서, 후닥닥 넘어가서 캐다가 나중에 만나면 무슨 모토 무사시?「미야모토 무사시입니다.」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藏)!

미야모토는 궁본(宮本)이에요. 육지와 근본 사이에서, 담 너머를 보고 방긋하고 웃고 기생첩과 같은 성격이에요. 편리하게 자기 먹을 것만 챙기면 일본은 산다고 그래 가지고 한국에서 얼마나…. 먹을 것 없으면 칼 가지고 찬바라(ちゃんばら; 칼싸움) 해 가지고 모래사장에서 엎드려 지켰다가 고개같이 해 가지고, 바다에 코만 남겨 놓고 눈만 남겨 놓고 요러고 있다가 어두워지면 잘 때 가서 왁 해 가지고 약탈을 한 거라구요. 얼마나 일본이 한국의 원수예요?

여수의 그 마을이 뭐라구요?「섬이요?」섬 말고, 옛날에 한국 부락을 중심삼아 가지고….「낙안읍성입니다.」낙안성이야? 낙안, 사람이 살지 못하고 쫓겨난 그 성을 갖다 전시해 놓은 낙안성이다! 그렇게 얘기하면 한번 들으면 딱 기억하지요.

상대가 절대 필요해

남자들 앞에 제일 인상적으로 한 번만 보고 느끼는 것을 잊을 수 없는 것이 여자라는 괴물이다 이거예요. 첫눈에 맞았다 하면 그건 죽어서도 저나라에 가서 첫눈에 그것을 찾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지옥에 가야 돼요. 그런 사람이 천국에 못 가거든. 지옥 가야 돼요. 지옥에 가게 되면 찾아가서 ‘내 것이다!’ 할 때 그 여자는 ‘네가 뭐야!’ 하고 차 버려요. 그 없는 반대의 세계로, 저 동쪽에 있던 여자는 서쪽으로 가야 돼요.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 필요한 것이 뭐냐? 상대가 절대 필요하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하나님도 천하를 다 만들었으면 부자 중의 부자요, 하고픈 것 다 할 수 있는데, 왜 사람을 만들어서 이 꼴로 만들었느냐? 사랑의 실체가 없어서 그렇게 못 만들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아들딸을 제2창조주, 제3의 창조주로서 남길 수 있겠기 때문에 인간 가정이 필요했다는 거예요. 그걸 잃어버렸으니 통일교회는 그걸 찾기 위해서…. 통일교회는 상하가 뒤집어졌으니 결혼은 여기에서 저 끝 국경을 넘어서 해야 되고, 이것은 저 끝의 사람하고 해야 돼요. 사탄이 저 위에 올라가 있는데 지옥에 내려가게 되고, 하나님은 지옥에 내려와 있는데 올라가야 돼요. 바꿔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차결혼을 하지 않고는 천국 이상의 자리에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추녀의 여자가 미남자 왕하고 결혼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서영희도 뭐 어릴 때부터 눈을 깜박해 가지고 몽시도 잘 봐 가지고 동네 누구 할아버지가 어떻다는 걸 다 알고 살았다고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어? 자기 고모는 안다고 하면서 말이야. 그런 얘기 하지 않았어? 그거 잊어버렸어?

선생님이 제일 좋아할 수 있게 살살 골라서…. 그 동네 안 보이더니 또 어떻게 나타났네. 내가 다 소식을 들었어. 남편네 집에도 다 갔다 오고 다 이래 가지고, 남편이 건강하지 않아서 뭐 그랬다는 얘기가 사실이야? 그래, 그래 가지고 다 끝났나?

통일교회에 안 가겠다고 하더라도 몇 개월 만에라도 한 번 왔다 가야 이 골짜기가 메워져요. 떨어져 살아 보라구요. 떨어졌다가는 못 살아요. 병이 나는 거예요. 동서남북 사방으로 구덩이 구덩이 구덩이 구덩이가 생기면 나올 수 없는 거라구요. 그래도 선생님이 있어야 옛날에 느끼던, 아침 햇빛이 비치기 전 여명의 깜깜한 담벽을 넘어서 선생님을 오빠와 같고 남편, 약혼자와 같고 아버지와 같이 느껴 그저 담을 넘어갔다 넘어왔다 할 수 있기 때문에 4대 심정권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으니 마음이 편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여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참아버지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선생님이다! 왜? 왕 대신, 할아버지 대신, 아버지 대신, 남편 대신, 약혼남 대신, 맏아들 작은아들과 같이 선생님이 남자의 모든 내용을 갖출 수 있는, 여자들 앞에 표상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그렇게 야단이에요.

팔십 난 여자도 여자예요. (웃음) 내일 모레 죽을 터인데도 말이에요. 내가 이십 대에 예쁘장한 미남이었어요. 요즘에는 추남같이 보이지만 말이에요.「예뻐요.」뭐? 그래, 키스 한번 해 주지. (웃음) 키스를 달려와 가지고 영원히 못 해요. 늙은이 이거 죽을 터인데 가죽을 물어뜯어 갖다가 뭘 만들어 가지고, 자기 방에 비밀리에 갖다 놓고 ‘역대 선생님을 사랑해서 키스해 가지고 만들어 놓은 모델적 형이 여기에 있다. 이빨 자리, 내 이빨 자국이 있다.’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그래서 어디를 가든 내 1미터 이내에 들어오면 칼로 가슴을 찌른다고 경고하고 살아요. 그래요. 4대 심정권을 잃어버렸으니 여자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대하면 봄철이 돼요. 늙은이도 봄철, 열두 살 이상 되는 여자들은 봄철로 알아요. 꽃동산을 가려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여자들이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사탄세계의 남자들이 할아버지면 할머니 도둑놈, 아버지면 어머니 도둑놈, 그다음에는 아내 도둑놈, 누이동생 도둑놈, 딸 도둑놈 그래요.

통일교회는 여자 왕으로부터, 전부 다 여자라는 동물은 자동적으로 잡아다가 감옥에다 가두어 놓고 넘어서려야 넘어설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철창 이상의 자리에서, 거기에서만 살겠다고 한다 이거예요.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전 본부교회 시절의 일화

청파동 교회(전 본부교회) 가 봤어요? 얼마나 복잡한 가운데, 그 주변이 얼마나 난장판이고, 아래는 시장까지 있지요? 그 위에서 소리치고 하게 되면 ‘아이고! 저 시끄러운 통일교회 망하지. 또 새벽부터 또 떠드는구만.’ 이런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소문이 났겠어요? 여자들이 새벽같이 먼저 와 가지고, 그 동네 시장거리를 먼저 찾아 들어오는 사람이 물건을 사기 위해서 오는 아줌마들이 아니고 통일교회에 가는 아줌마들이니, 그 시장의 장사하던 아줌마들이 얼마나 통일교를 욕했겠어요?

또 그때는 통행금지 시대니까 말이에요, 네 시가 넘고 열두 시가 되기 전 그 사이에 왔다 갔다 해야 할 텐데, 시간이 넘어 가지고…. 파출소가 다리 건너에 있잖아요? 사이렌 소리가 나더라도 거기 넘어가기 전까지는 왔다 갔다 해도 괜찮거든요. 거기에 들어가면 걸리니까 가다가 열두 시 사이렌이 울리기 한 3분 전에 굴다리 파출소 길만 건너면 남산이 있기 때문에 어디든지 찾아갈 수 있다고 해 가지고 그렇게 가다가 다 걸리는 거예요. 이렇게 걸려 가지고 얼마나 전화하고….

그게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통행금지에 걸리는 사람들이 여자들이 많아요. 언제나 여자들이 많아요. 그게 문제가 되어서 통일교회에 전화도 안 해요. 맨 처음에 찾아와 가지고 당신네 교인이냐고 물어보는데, 매일같이 그러니 통일교회에 왔다가 그런 줄 알아요. ‘아, 무슨 놈의 교회인지 통행금지는 남자들이 많이 걸리는데 이 교회는 왜 여자들이 이렇게 많이 걸리나?’ 그래서 유명하다구요.

그다음에는 건너편 파출소에 통일교회 남자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남자 존재라는 존재는 ‘청파동 1가 파출소입니까? 그런데 거기에 통일교회가 있지요?’ 하고 저녁에 안 오니까 통행금지에 걸렸느냐고 문의하는 거예요. 매번 그러니까 남자가 전화해 오는 걸 안 받아요. 또 여자 전화 오는 것도 안 받아요. 버릇이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욕을 먹어도 싸다 이거지요.

내가 파출소 옆으로 들어가면 자기들이 쑥덕거려요. 저 사람이 통일교의 교주라고 말이에요. 보면 너저분한 것이 옷도 가려 입지 못하고 그런 남자를 왜 그렇게 따라다니려고 그러냐는 거지요. 이상한 요사스러운 요술을 하고 전기장치를 한 것 아니냐는 등 별의별 요사스런 소문이 난 거라구요.

여자들을 잡아 가지고, 여자 고기 제일 맛있는 고기가 어디냐 해서 젖을 잘라 가지고 요리해 먹는다는 소문까지, 젖을 잘리면서도 내 젖을 잘라서 요리해 먹으라고 그랬다는 거지요. 여자가 젖을 내놓으면 다 되는 것 아니에요?

서영희도 그렇잖아? 선생님이 상대를 안 해서 멀어졌지. 안 그랬으면 얼마나 자기 같은 솔솔이 패가 모여 가지고 신문기자 패, 여자 변호사, 여자 국회의원이 많이 생겼을 거예요. 나 그것 싫어요. 얼마나 사기성이 많은지, 얼마나 도둑년인지 이놈의 쌍 간나들! (웃음)

사지가 균형을 취하여 잘 움직이며 추는 춤이 잘 추는 춤

자, 이런 공석상에서 여자 대해서 할머니고 무엇이고 쌍놈의 간나들이라고 하는데, 그거 매를 맞아 죽지 않은 것이 요술 거리예요, 요술 거리. (웃음) 하루에 한 번씩 쌍놈의 간나 자식이라고 욕을 하고도 도망도 안 가고 버티어 가지고, 도리어 남편들에게…. 내가 힘으로 하더라도 조그만 남편들은 ‘야! 이 자식아, 뭐야 이 자식!’ 힘으로도 건장한 남자라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여자들 대답하고, 남자들은 귀 막으라구요. (웃음) 귀 막으라고 하면 귀를 막으라구, 쌍것들아! (웃음) 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는 말씀입니다.」전부 다 그래요. 그러니 쌍년이지! (웃음)

쌍년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쌍을 잘못 찾아 여기에 와서 쌍을 비교해 가지고 좋은 쌍을 선생님을 통해 찾기 위해서 하늘이 그런 놀음을 하니 천지가 요사스럽게 해도 문 총재가 망하지 않고, 그러던 모든 사람은 36가정에서 하늘나라의 상좌에 올라갈 수 있는 열조가 되는 거예요. 조상이 될 수 있는 길이 사실인 걸 아는데, 영계에서 보내 오는 메시지를 통해서 볼 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이제는 소문이 나요.

처녀 총각들은 이제 그런 때가 왔어요. 완전히 처녀 총각의 순결?순혈?순애 안착 일화 통일적인 세계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다 창조원리의 골수가 돼요. 그거 무슨 얘기인지 모르는 녀석들은 왔다갔다해 봤자 전부 다 얻어먹고 다니는 거지 패들이에요.

거지들이 아무리 부잣집에 가서, 잔칫집에 가서 잘 얻어먹는다고 그것만 딱 주면 굶어죽어요. 그렇지요? 거지 패들이 뭐냐 하면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푸 푸 푸!’ 궁둥이 해 가지고 바가지 깨진 것, 신짝을 들어 가지고 별의별 춤을 추는 그것도 그 격으로서 멋진 데가 있어요. 아줌마들이 좋아할 거예요.

아줌마들은 노래를 듣고 뭐 이래 가지고 기생 춤을 추는 모든 걸 보게 될 때, 얼마나 조롱박 깨진 걸 머리에 쓰고…. 부엌에 있는 오만가지 그릇이 악기예요. 젓가락, 쇠 젓가락, 숟가락까지 때리면 쇠 소리를 낼 수 있고, 풍 할 수 있는 소리를 낼 수 있어요. 그래서 젓가락이 필요해요. 젓가락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숟가락이 필요해요.

한국 상차림에는 칠첩반상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일곱 가지를 합해 가지고 상대적 기준을 만든 그런 것을 칠첩반상이라고 하는데, 칠첩반상이란 말을 들어 봤어요?「예. 12첩, 21첩 그렇습니다.」그게 상대관계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자, 남자들이 여자한테 뭐라고 그래요? 비유적으로 치근치근 거린다고 하지 ‘치근’이라고 한마디만 안 써요. 상대적이에요. ‘좋고 좋구나’ 이러든지 ‘좋고 나쁘구나’ 이래야 노래가 되는 거예요. 좋을 때는 올라가고 나쁠 때는 내려와야 돼요. 춤은 오르락내리락 해야지, 둘이 이렇게 되면 그건 춤이 아니고 운동이에요.

그것 알아요? 하나는 올라가고 하나는 내려가야 조화가 벌어져요. 어제 박 여인(박금숙)이 춤추는 것을 보니 궁둥이까지 왔다갔다하는데 박자를 잘 맞추더라구요. 발이 맞나 보니까 발이 잘 맞아요. 발이 이렇게 가고 궁둥이가 이렇게 가고, 발을 이렇게 벌리게 될 때는 이리 가서 딱 다 넘어서지 않고 3분지 1까지 넘어서 기울어져 가지고 싹 바로잡는 거기에 미묘가 있는 거예요. 몸뚱이가 유연하게, 모든 사지의 세포가 사방으로 움직여서 균형을 취해 가지고 춤을 춰야 잘 추는 춤이라구요. 그래요.

아침 저녁으로 코 청소를 해 주면 감기 안 걸려

노래 한번 할까요? 내가 오늘 어디 길을 떠나나, 안 떠나나? 떡들 해 가지고 잔치 준비를 해 가지고 왔어요? 이 쌍년들! 선생님이 준비해 주고 먹여 줄 줄 알고 있지? 헌금이나 내고 있어? 쌍것들!

여기 문난영!「예.」없으면 어머니 뒤에 와 가지고 자고 있는데 깨 보면 뭐 또 비밀통첩을 하기 위해서 뭘 선물이나 가져오는지 ‘어머니! 이번에 뭐 세계여성대회가 있으니….’ 속닥속닥해요. (웃음) 어머니는 귀가 넓어서 안 돼요. 나는 귀가 좁다구요. 귀가 좁은데 넓은 귀가 못 따르니 그렇게 확장했는데 이제는 자꾸 좁아져요. 선생님은 눈이 작으니까 귀까지 컸으면 어떻게 되겠나? 피곤해요.

눈도 작지만 귀도 작고 코도 길고 콧구멍은 넓어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은 콧구멍이 좁아 가지고 전부 이렇게 넘어가지만, 선생님은 코가 길지만 콧구멍도 그래요. 손가락으로 해 가지고 저 밑창에 있는 코딱지를 긁어낼 줄 알아야 돼요. 요즘에는 수염 뽑는 것도 있지요? 자고 일어나면 이 솜털끼리 이래 가지고 이래 놓으면 말이에요…. 내 콧수염은 너무 뽑아 훈련했기 때문에 쓱 하면 뽑아져요. 보기는 뭘 보나? (웃음) 그걸 믿지 못하면 어미 아비를 믿지 말라구.

그거 그렇다구요. 옛날에는 수염을 한꺼번에 와르르 뽑았어요. 뽑는 데는 힘을 갑자기 탁 하면 뽑히는 거예요. 이렇게 하니까 아프지, 아프기 전에, 신경이 돌아오기 전에 뽑아 버리는데 아플 게 뭐야? 이렇게 콧수염을 딱 쥐어 가지고 뽑는 거예요. 편리할 수 있게끔, 자기 전에도 코 소제(掃除)를 하고 자고, 자고 일어나서도 코 소제를 해요. 찡찡대면, 코를 골 수 있게 이래 가지고 코가 막히게 된다면 건강에 좋지 않아요.

어디 갔나? 색시 이름이 뭐이던가? 한 무엇이?「한옥선입니다. (윤정로)」이름이 좋네. 자기가 지었나?「아닙니다. 본래 이름이 한옥선입니다.」갖다 붙이지 않고? 아주 야당 여당의 좋은 것을 딱 갖다 붙이려고 하던데.

감기 안 걸리는 방법은 뭐냐? 아침 저녁에 코 소제를 해 줘야 돼요. 언제든지 ‘크억!’ 하면 ‘퉤!’ 가래침이 나와야 돼요. 가래침 나왔지? 여러분도 해 보라구요, 나오나. 뭘 또 그러노? 남의 가래침을 왜 도둑질해 가려고 그래?

이것이 막히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 반대를 중심삼고 이 반대를 막고 (코로 내쉬는 시늉을 하시며) 이러고 똑같이 메워질 수 있는 기준까지 운동하면 쭉 올라가요. 숨을 들이쉬었으면 내쉬지 않아서 균형 못 취하게 되면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 운동을 해야 돼요.

선생님은 지금도 운동하고 있어요. 천천히 하면 12분, 빨리 하면 7분 걸려요. 어머니는 뭐냐 하면, 일생 동안 운동을 하루에 세 시간 걸리는 운동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럴 시간이 없어요. 감옥에서 훈련된 운동법이에요. 어디 어디가 고장난 걸 알거든요. 운동해 보면 운동하기 위한 저항이 큰 곳을 중심삼고 푸는 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은 이게 쑥쑥 들어갈 텐데, 이럴 때는 앉아 있다가 설 때는 피가 무거우니까, 옛날 같으면 이것이 심장의 밀고 당기는 힘이 있기 때문에 올라갔지만 말이에요, 오래 앉았다가 일어나면 다리가 부어 있어요. 또 더더욱이나 몇 시간씩 서게 된다면 쭉 누르면 말이에요, 쑥 들어가요. 그런 것을 어떻게 푸느냐 이거예요. 누우면 나아요. 이렇게 올라가던 혈관이 이렇게 움직이니까 빨리 돌아요. 그러니 다리를 올려 놓아야 돼요. 다리를 올려 놓고 자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방에다 다리를 걸 수 있게끔 고리를 만들어 가지고 딱 하면 얼마나…. 이게 붓지 않아요. 몇 시간 그 작용이 벌어지느냐, 그 한계선 이내에 말씀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말하지 않고 만나 가지고 ‘안녕하십니까? 웃읍시다.’ 그런데, 웃어 봐요.「하하하하하…!」노래합시다. 노래해 봐요. 춤춰요. 웃고 노래하고 춤을 추면 그 이상 좋은 것이 없어요. 그게 설교보다 나아요. 천국 자리는 언제든지 흥분되어 가지고 내 사지백체에 지장이 없게끔 춤을 출 수 있고 노래할 수 있으면 되는 거예요. 노래하는데도 그냥 그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기분이 나야지. 기분 나야지. ‘어허 둥둥…’ 뭐 목이 쉬어 가지고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훈독회를 열심히 3년만 하면 영계를 통할 수 있어

어디 갔나? 원주!「예.」정원주! 노래나 하나 하고! 훈독회 이제 탕감복귀…. 그거 탕감이지요? 그것 끝나고 2장으로 넘어가지? 2장이 그거 뭐야? 죄라는 거지? 죄 다 알지요?「예.」한계선을 넘게 된다면 수평선 위에 수직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죄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다 아는데 그거 얘기할 필요도 없지요. 안 그래요? 좋아 가지고 은혜 될 때 기분을 한꺼번에 내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 말씀을 여러분이 우습게 알아서는 안 돼요. 저 말씀을 할 때 나 혼자 하지 않았어요. 영계가 중심인데 영계를 동원해 놓고 거기에 호흡 맞을 수 있는 박자를 맞춰서 했기 때문에 훈독회만 하게 된다면 빙- 하고 마음 밑창에서 움직이는 거예요. 훈독회를 3년만 매일같이 선생님 이상 하게 된다면 영계를 통할 수 있는 비밀이 있다는 거예요. 내가 또 거짓말 같은 걸 가르쳐 주누만.

주동문!「예.」내가 이제 무슨 말 했나?「훈독회 열심히 3년만 하면 영계를 통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한번 진짜 해 봤어?「하고 있습니다.」언제 졸업할 거야? 3년 할 것을 일생 동안 못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문제를 걸고 지든 이기든, 내가 이겨야 되는 그 과정을 거쳐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 그래요. 어디 가서 말씀을 하려고 해도 청중 가운데 말씀 상대가 누가 되느냐 이거예요. 상대를 찾는 데는 내가 통일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순회하면서 어떠한 타입이 최고의 은혜의 자리인가 하는 걸 알아요. 안다구요.

그러면 그런 타입만 대해 가지고 그 사람의 마음과 상대가 되고, 그것을 중심삼고 전파하게 되면 상대가 안테나가 있으면 천하에 다 전파돼요. 요만한 끝만 안테나가 있어도 천하에 방송되는 것과 같은 이치예요. 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딱 얘기하는 거예요. ‘성격이 이런 성격이고 이렇겠구만.’ 해서 얘기해 가지고 한 3분 만에 움직이기 시작하면, 눈을 보면 알고 얼굴을 보게 되면 알아요. 그다음에는 전체가 동화돼 들어가는 거예요.

전기가 가는 줄을 통하더라도…. 보통 고압선은 36만 킬로볼트인데, 발전소의 그 전기 전체가 직통으로 들어온다면 폭발돼 버려요. 수용가의 전기기구는 다 타 버린다구요. 그런 경지의 뿌리가, 발전소가 죽지 않는 한 그 역사는 어디 가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훈독회 하는 선생님의 말씀이라구요.

미지의 말씀인데, 그 말씀을 들으면 가만히 앉아 가지고 정신적 안테나만 높이 하면 이게 동쪽으로 해가 떠오르는 곳으로 기울어지는 걸 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깊이 끌려 들어가서 그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 내용이, 선생님 말씀 가운데는 그런 신비로운 인력이 있다는 거예요.

인륜 도덕에 천륜을 받들 수 있는 것은 참사랑

그래, 엔(N)극과 에스(S)극이 돼 있으면 에스극이 엔극을 따라가게 되어 있지, 엔극이 에스극을 따라가야 되겠어요? 종교는 75퍼센트가 여자들이에요. 그건 해와 찾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땅에 여자 해방 선언을 한 사람이 나라구요. 그것 알아요? 본연의 아기로부터 아담 해와 쌍둥이예요.

그래, 여러분은 남편과 쌍둥이, 오누이 쌍둥이예요. 해 봐요. 오누이예요, 오누예요?「오누이입니다.」오누이 쌍둥이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처럼 그렇게 된 거예요. 나올 때 한꺼번에 둘이 나올 수 없어요. 나올 수 있는 구멍이 좁으니까 큰놈부터 나오니…. 작은놈은 약하니 큰놈이 나올 수 있는 구멍을 열 수 없어요. 아들이 먼저 나왔다는 거지요. 그리고 따라 나오는 해와는 문을 열어 놓았으니 쉽게 나오니까, 몸뚱이가 여자가 남자보다 커야 되겠어요, 작아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과학을 공부하고 수리에 대해서 영리한 선생님인데, 그렇게 비교할 때 전후 좌우 공식 원리라는 것을 부정할 수 있는 천지 이치가 없다 이거예요. ‘아! 이것이 천운을 움직이는 천리로구만. 또 인간을 움직이는 인륜 도덕에 천륜을 받들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참사랑이다.’ 이거예요. 참사랑은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 가지고 주는 거예요.

보라구요. 받기를 위하는데 받아 가지고 주겠다고 해요. 자기 것을 갖다 앞에 깔아 놓고 받으니 이것이 펄떡 앞에 나와 가지고, 저쪽에서 주었으니 비었으니 소리 없이 ‘휙!’ 하고 가서 자리잡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상대적 관계의 사랑에 취하게 만들고, 저 사람이 없어서는 안 되겠다고 할 수 있는 놀음놀이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이와 같은 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발동하는 환경이 자기를 해방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은사의 환경이 되느니라! 그러므로 그 환경은 천국과 직통할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나보다 낫구만. 난 ‘아’ 했는데 여자가 ‘아멘!’ 넘버 원 사랑을 갖겠다는 거지요.

유행가를 부르며 지내는 것을 기성교회에서는 못 해

그래, 딴 노래 한번 해 보자. 무슨 노래를 할까?「‘야망’ 하겠습니다. (정원주)」‘야망’은 자꾸 들었기 때문에 내가…. (웃음) 네가 노래 제일 좋아할 때 부르던 그걸 생각하게 될 때, 틀리게 할 때는 기분이 나빠. 내가 ‘야망’도 다 알고 아는 노래 아니야? 두 번 세 번 들으면 레코드판이 고장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말이야, 재미가 없더라구. 그러니까 새로운 것을 들어 가지고…. 엊그제 내가 노래하면서도 그거 하라고 했더니 안 하더라구. 요전에 새로 배운 노래가 있잖아?「‘대장금’ 노래?」무엇이?「‘대장금’ 노래요.」(웃음) ‘대장금’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주제가요.」

남자 여자의 한을 품는다는 것, 어제 노래했지? 남자 여자의 비밀 보따리를 가지고 사랑한다는 얘기, 내가 처음 들었는데 ‘저 남자도 그런 노래 할 줄 아나?’ 했다구요. (웃음) 아기 얘기만 하더니 발전했다 이거예요. 커 가지고 시집가서 사니 이제 나이 들었다는 거지. 잘 들어보라구요, 남자 여자.「‘남자라는 이유로’라는 노래입니다.」‘여자라는 이유’도 되지. (윤정로 노래)

통일교회가 유명한 것이에요. 기성교회는 못 해요, 암만 하래도. (웃음) ‘또 박수’ 해서 또 해야지. (윤정로 노래 계속) 또 박수! (웃음)「또 하겠습니다.」

한번 해 봐. 잘하잖아?「저요?」그래! 서영희 선문대학 부총장님이십니다. (서영희 노래) 환갑이 지난 아줌마들이 청춘 이상의 붉은 사랑의 꽃이 피게 되니, 세상이 요란한 세상이 되는 거요. (웃음)

자, 그다음에 누가 해야 되겠나? 남자 한번 해 보지. 누구 잘하는 남자…. 어제 누가 했던가? 응, 옛날에 일본에서 부르던 노래 한번 해 봐. 그거 불러 주면 좋겠다 생각하고 앉아 있지?「예! 아버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박노희)」(박노희 노래) 우리 마리아! 정말이야! 그 노래(박노희 회장이 부른 ‘뜻길 응원가’) 한국어로 번역해 가지고, 그런 노래도 성가로 만들면 좋아요. 누구 아줌마인지 알지요, 누구 아줌마?「예.」다 아니까. (성 마리아 노래)

누구? 조 무엇이?「조명원입니다.」명원이!「상엽이가 잘하는데요.」그 남자는 모르는 남자인데. 제일 가까운 모양이지? 그래서 엄마가 좋은 거야. ‘백년해로’가 제일 자기에게 맞아. 누구인가? 남편의 이름이 무엇이던가?「유정옥입니다.」유정옥이 여자 같은 이름인데 남자였어요. 그래서 노래 잘하는 아내를 얻었다고 생각해요. 있나? 아버지가 저기 있더만.「같이 해요. (어머님)」아, 노래하고 하지. 노래는 여자들이 하는 거지 남자는 어울리지 않아. 그래. (조명원 노래) (노래 중에) 신랑, 나와서 좀 도와주라구.

박수! (박수) 아버지 박수, 어머니 박수, 아들 박수! 집안이 노래하는 집안인데 말이에요, 한번 내세워서 가정적인 음악 가정으로서 오늘 추대해야 되겠어요. 아버지도 나와.「색시 왔으니 같이 나와서….」응, 왔어? 어디 보자. 그래! 그 며느리, 내가 유 씨네 집안에 안 보낼 걸 보내 줘서 내가 가슴이 서늘하다고 해야 하나, 뭐라고 해야 하나? 이제 맏며느리를 잘 얻어서 네가 신세를 많이 질 거야.「예.」너는 남자가 이렇게 버티고 목성 좋으라고 하지 말고, 이제는 색시를 바라보고 땅을 대해서 존경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 행복이 찾아올 거야. 자, 한번 해 봐요. 며느리는 시아버지하고 이렇게 하면 좋아. 자, 박수! (박수)

이번에 어머님이 수고해 가지고 쌍을 맺어 줬다구요. 어머니가 얼마나 수고했는지 몰라요.「뒤에 사돈도 나오라고 하지요.」사돈이 있으면 사돈 나오지. (웃음) 여기 있어? 신랑 없나?「아침에 왔었는데요.」없어? 이 아씨는…. 서른 다섯 살 난 색시 결혼 못 했지?「예. (이원대)」어디 갔어?「학교 갔습니다.」학교?「예.」여자가 박사 되려니 박살 맞아.

무슨 노래 할래? (유정옥 회장 가정 노래) 시아버지가 한번 대표로 하는 노래 가르쳐 줘 가지고 한꺼번에 불러 봐요. 다 알지요, 그것? 시작해 봐요.「무슨 노래요?」자기 하는 것 있잖아? (유정옥 노래)

통일교회의 힘은 가정에서 나온다

강정자! 남편 데리고 나와.「저번에 고희 모임을 집안끼리 가졌는데요, 아들이 사회를 봤습니다, 큰아들 영산이가요. 그랬는데 우리 아버지는 음치라는 것은 세계가 다 아는 거니까 양해해 달라고 그러면서 노래를 시켰어요. 아주 재미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유종관)」그래? 부처끼리는 잘 맞는다구. (웃음) 누가 더 잘생겼어? 여자가 잘생겼어, 남자가 잘생겼어? 남자가 잘생겼지?「예, 남자가 잘생겼습니다.」「둘이 닮았습니다.」(유종영강정자 노래)

곽정환! 윤정은! 한번 잘 재미있게 해 봐요.「옛날에 노래 잘했는데요, 중간에 아파서 노래를 가사를….」노래도 잘하고 시도 잘 짓고 다 그랬다구. (곽정환윤정은 노래)

이번에는 평안도 우리 고향의 신동춘?「예.」무슨 춘인가?「신동춘이요.」「제가 한 말씀…. (윤정은)」말씀은 그만두는 거야, 말씀은. 노래 안 하면 그만둬. 신동춘! 바람잡이 아줌마인데 말이야, 소련으로부터 돌아다니면서 지낸 잠깐 얘기할 것을 허락하는데 한번 얘기해 봐요. 이 아줌마 처음 보지? 모르는 사람이 많을 거라. 박수해 줘요.「큰일났네.」뭐가 큰일나?「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나보고 하지 말라구. 얼굴 보기 싫다구. (신동춘 교수의 소감 보고 및 간증)

「……어떻게 둘이 노래를 자주 안 불러 봤다고 커다란 말씀을 하세요? 그리고 혼자서 불러도 말이지, 그 가는 허리를 착 끌어안고 말이야, 부르시는데….」착 끌어안고 키스도 좀 하지, 왜 그랬노? (웃음)「아버님은 키스 너무 좋아하셔서….」아이구! 큰일났네. 큰일날 소리구만, 이거. (웃음) (노래)

그다음에 누가 부처끼리 왔나? 문상희! 신랑 왔나?「안 왔습니다.」왜 안 데리고 왔어?「저희 부처 왔습니다. (박중현)」부처끼리. 최?「최현숙입니다.」현숙이! 색시를 좀 자랑하지. 할아버지 모시는가?「예.」(박중현 회장 간증)

「……여기 또 문난영 회장님이 제 숙모인데요.」숙모가 되나?「예, 제 당숙모입니다. 저보다 한 살 위이지만, 저하고 오촌입니다.」그 집안이 다 해 먹는구나. (웃음)「문난영 회장께서 저희 집안에 며느리로 오셨는데 제 할아버지께서 문난영 회장님을 사랑해 주셨습니다. 정말 큰 여성을 저희 집에 또 며느리로 보내 주셨다 해서 할아버지께서 살아 계실 때 문난영 회장께 편지를 자주 보내 주셨답니다. 지금 읽어 보면 그 편지가 얼마나 명문인지…. ‘내 사랑하는 조카며느리’ 하면서요.」내 사랑하는 뼈 속에 집어넣고 싶은 며느리!

손자 되나?「그러니까 조카며느리지요.」그러면 여기는 삼촌이구만.「저희 할아버지는 삼촌이 됩니다.」「할아버지가 저의 큰아버님이십니다. (박노희)」그러니 여긴 삼촌이구만.「저는 오촌이지요.」당숙이 되누만.「문난영 회장을 제가 개인적으로 뵈면 한 살 위 숙모지만 제가 큰절을 합니다.」한번 둘이 해 보지. (웃음) 해 보라구. 복 받아. (박중현 회장이 문난영 회장에게 큰절) (박수) 유교사상에 ‘가화는 만사성이라’ 했는데 복 받는다는 말이라구. 다 그렇게 사는 거야. 그럼. (간증 계속)

「…… 보스턴 매사추세츠에 있는 크리스천 리더십 세미너리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기성교회 신학교에서 받았습니다. 그분들이 자청을 해서 주었어요. 이것도 참부모님께서 키워 주신 영광이시고, 그런데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부모님께 보고도 못 드렸습니다. 오늘 이 기회에 말씀드립니다.」박수 한 번 더 해 주지. (박수) (박중현최현숙 노래)

유종관!「예.」색시가 누구던가? 박 씨지, 박 가?「예.」데려다 둘이서 얘기 좀 하고 노래하라구. 자기들이 어떻게 산다는 것. 가정의 모델 간증이 필요해요. 통일교회 힘의 저변이 어디에 있는가 하면 그 가정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는 어머니 곧 나오라고 해. 이제 갈라져 가지고 미국에 갈 수 있는 준비를 하고, 다 끝내고 이제 가야 되겠어. 어머니한테 연락하라구. 어머니 연락하라구.

나오라구. 나와요. 얘기 좀 하고, 부처끼리 어떻게 사는지.「박영자 씨 이리 와요.」(웃음) (유종관 회장이 간증)

「……그동안에 여왕 대접도 못 하고 저의 그늘에 숨어 가지고 항상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는데, 앞으로 제가 얼마만큼 유지하고 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시간 이후부터 잘 모시고 살겠습니다.」

여왕 대접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돈을 선생님이 대 줘야 됩니다, 그 말이라구. (웃음)「아버님께서 어머님께 잘하시는 것처럼 저도 회개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박수)

시각이 아홉 시 됐는데, 이제 열 시 되고 열 한 시 되고 그다음에 열두 시면 떠나야 될 듯 싶은데.「그런데 아침은 언제 잡수세요? 열두 시에? (어머님)」아 글쎄, 이제 아홉 시에 끝나면….「이제부터 끝나려면 열두 시까지?」아니야. 끝나 가지고, 다 해 가지고 떠날 때까지 열두 시가 되면 밥도 먹고 변소도 가고, 이 사람들 슬퍼서 송별하러 왔다가 눈물 흘리기 전에 기쁜 노래 한 끝에서 굿바이하고 나눠져야 그것이 제일 재치 있는 이별이기 때문에 그걸 바라고 어머니 나오라고 했습니다. 미안해요. 노래 한번 해야지. 노래 둘이 잘하던데. 어제도 잘하던데. (유종관박영자 노래)

원주! 내려와서 ‘천년바위’ 노래하고, 이제 같이 하고 끝내자! (‘천년바위’ 합창. 아버님 어머님 노래하심) 잠깐 기도하자구요. (기도 내용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경배)

‘천모지모 지경지모(天慕之母 地敬之母)’ 어머니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기도하라구요. 그러니 여자들의 해방의 시대가 문이 열려 가지고 한국에서부터 이제부터 여성 운동하는데 꽃 피워 가지고 남북한과 중국과 미국과 연결하여 기도하고 정성들여서 그런 실천운동을 계속해야 돼요. 시작되어 있다구요. 알지요?「예.」(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42卷>

印刷 2006年 12月 20日

發行 2006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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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