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46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46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46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완료 ………………… 9

석방시대와 산수원(山水苑) 생활 …………………… 60

석방시대와 금의환향 …………………………………… 87

석방시대와 새로운 부부관계 ………………………… 158

금의환향과 여수?순천 개발 ………………………… 193

꿈을 갖고 보고 생각하라 …………………………… 237

본이 되어 교육하라 …………………………………… 242

천지개벽과 ≪천성경≫ ……………………………… 260

해방?석방권시대의 책임 …………………………… 263

해방?석방의 시대와 여성 교육 …………………… 271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완료

「지금 못 찾겠는데요. (어머님)」무엇을?「아버님, 작년 하나님의 날…. (정원주)」작년 하나님의 날 말고, 5월 4일 그거….「그걸 못 찾고 있대요. (어머님)」왜 못 찾겠나?「윤 총장이….」윤 총장은 낚시대회 갔지. 윤정로는 여기 있어야지. 낚시 다 하는 거야. 그거 뭐야? 4월 달 거 있어? 5월 4일 것 어디 있어? 자, 나가자구, 얼른. 훈독할 것, 읽을 것을 찾지 못해서 그래. (경배)

낚시대회 상금 준비

나하고 같이 갈 사람이 누구야? 곽정환은 못 가지? 황선조, 유정옥이지? 둘이야?「아홉이에요, 아홉. (어머님)」아홉이야? 윤정로는 낚시대회 끝나고 와요. 윤정로!「예.」윤정로는 전체 데리고 있다가 상금을 누가 다 타 가느냐, 한국이 타 가느냐, 일본이 타 가느냐, 미국이 타 가느냐 총감독해 가지고….

사토 군 왔나?「예, 지금 체크하고 곧 오겠습니다.」사토 군이 옛날에 낚시대회 하라고 만 달러인가 상금으로 남겨준 것 썼나?「아버님, 아마 제 기억으로는 보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응, 보관하고 있어? 효율이! 효율이 어디 갔어?「바깥에 있던데. (어머님)」효율!「지금 버스 한 석 대가 덜 도착했습니다.」덜 도착했어?「예, 일본 식구들이 오고 있습니다.」「아버님! (김효율)」

효율이 낚시 상금!「예.」요전에 남은 데서 5만 달러인가, 얼마인가? 일본 돈이 얼마인가? 일본 돈 있지?「한국에 있지, 여기가 미국인데. 일본 돈 없어요. (어머님)」요전에 어머니한테….「한국에서 주셨습니다. (김효율)」한국에 썼다니? 아니, 이번에 어머니한테 내가….「아니, 엊저녁에 얘기한 것은….」아니 그것 말고!「그거 말고?」

요전번에 여기 있는 사람들에 나눠 준다고 해서, 셋 크게 해서 나눠 주라고 해서 다섯 썼어. 다섯에서 그 남은 것 있을 것 아니야?「있어요, 있어. 5만 달러 주라고? (어머님)」5만 달러는 일본 돈으로 얼마 되나?「일본 돈 아니에요, 달러.」달러야?「예.」사토 군 보관한 것이 만 달러 있으면 말이야….「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김효율)」(사토 씨와 전화 통화)

「아버님, 원주가 아직 5월 4일 것을 찾고 있습니다.」뭣이? 이건 뭐야?「이것도 작년 5월 10일, 5월 30일에 했던 말씀인데요.」4월 달이야. 4월 달 것은 다 있어?

「아버님, 그 돈은 세 개 맡겨 놨었는데, 지난번에 양 회장 중심삼고 작년 하반기에 여기에서 낚시대회 할 때 그때 상금으로 쓰라고 허락을 하셔서 양 회장을 줬다고 그럽니다.」다 줬나?「예.」그때 얼마 썼나?「그때 3만 달러입니다.」「예, 80명…. (양창식)」「예, 그때 줬다고 그럽니다.」다 썼나?「다 쓰고 없는 모양이네, 기억도 없는 거 보니까. (어머님)」(웃음) 돈들 쓰면 도깨비 모양으로 다 삼켜 버려.

4월 달부터 시작한 행사가 많지 않았어? 그런데 그런 것을 전부 다 왜 정리 안 해놓나?「정리한 책이 있었는데요, 2월, 3월….」3월은 안 돼. 찾아봐.

통일교회 집은 늘었다 줄었다 하는 고무 집

한국 사람 이번에 왔던 사람 일어서 봐요.「한국 사람, 한국에서 오신 분 115명!」그래, 115명이 다 어떤 사람들이야?「115명이요, 그 중에 목회자 가운데 환고향 한 사람 있고요, 그다음에 읍?면?동 교회 책임 맡은 사람들입니다.」응, 저기 보던 사람도 왔구만. 광주인가?「예.」저 뒤에 있는 사람들 얼굴들이 다 안 보이네. 앞에부터 다 앉아 봐요. 어떤 사람들이 왔는지 보자구요. 차례로 앉아요. 그래도 올 사람은 다 왔구만.

그다음에 일본 사람! 일본 사람들 왔나?「아직 버스 세 대가 덜 왔습니다.」그러면 혼자밖에 없네.「세 대가 들어오려면…. (어머님)」조이면 되지 뭐. 방이 얼마나 넓은데 조이면 된다구. 여기에 천 명이 들어가요, 천 명. 옛날 우리 집회할 때 천 명, 천 명이 아니라 2천 명은 들어갈 거라.「일본 지도자들 막 도착했습니다.」응, 다 들어오라고 그래, 빨리. (자리를 정돈하심)

통일교회 집은 고무 집이에요, 고무 집. 늘었다 줄었다 해요. 다 들어왔어? 그거 왜 그렇게 늦었나?「버스가 순서대로 출발하니까 늦었습니다.」이나이다?「예.」전부 들어왔어?「예.」「여기 요만큼씩 나와요! 오야마다 상 이쪽으로 나오세요! 기역(ㄱ)으로 하세요! 거기 앉으세요! (어머님)」쭉 나오고, 쭉 나오고….

*거기 앉아요! 일본 멤버들, 앉아요! 먼저 일본 멤버들, 앉으라구요! 쭉, 밀착해서 앉아!「한 줄 더 만들어야 되겠네! (어머님)」아, 한 줄보다도 전부 다, 전부 다 뒤로 안 따라오나? 빨리 들어와, 빨리! 전부 들어왔어? 어때? 다 들어왔어?

전부 들어왔으면 뒤 일본, 일본 멤버들 들어왔으면 뒤부터 앉아요! 뒤부터 앉는다구요, 뒤부터. 앞이 아니에요, 뒤부터 앉아요. 뒤부터 앉아서 쭉 앞으로 나오게 해요. 자, 앉아요! 이제 앉아! 못다 들어왔는데 왜 다 들어왔다고 그랬어?「다 도착했다는 소리였나 봐요. 이제 문 열어 놓고 거기 앉아도 돼요.」그럼!

한 번 더 일본 멤버들 전부 서요! 앞쪽부터 일어서서 선생님한테 얼굴을 좀 보여봐요! 어떤 사람들이 왔어요? 자, 앞쪽부터 보여요! 얼굴을 보인 사람들은 앉아요! (웃음) 자, 앞쪽의 사람들은 앉아요. 모두 다 젊은 사람들이지요? 평균연령이 어떻게 돼요?「35세입니다.」모두 다 전쟁에 나가야 돼요. 출정해야 된다구요. 빨리 들어와, 빨리! (*부터 일본어와 한국어로 말씀하심)

그거 누구야? 미국이야? 자, 이제는 훈독회! 찾았어?「죄송합니다, 아버님. 못 찾았습니다.」4월 달 것 있으면 그러면 우리 그거 해야 되겠구만. 금년 표어부터 다시 한 번 읽어야 된다구요, 새해 원단에 얘기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오색가지 사람, 오색인종이 다 모였네. 이렇게 보면 동양 사람이 더 많잖아? 여기는 미국이에요, 동양의 어떤 나라예요?

석방은 사탄세계의 근본을 빼 버리는 것

김병우!「예.」이번 대회에 참석한 기분 한번 얘기해 봐, 간단히! 빨리 해. 시간이 없다구.「이번 행사요? (어머님)」그럼, 행사! 사람들이 와 가지고 어떻게 느꼈다는 것을 대표로 와서 얘기해. 아시아 사람들을 많이 데리고 오지 않았어? 간단히 해, 간단히. 뭐 하려다가는 큰일난다구.

5분도 많지. 한 3분 동안.「갑자기 나와서 전혀 준비 없이 나왔습니다.」준비는 무슨 준비야?「차라리 노래나 하나 하면 어떨까요?」아이, 노래는 무슨? (웃음) 노래하게 되면, 한 곡, 두 곡 하다 보면 10분 이상 20분 걸릴 텐데. 훈독회 시간이에요.

「이번 아버님께서 베푸신 그 말씀에 저희들은 정말…. 제일 인상에 남는 것이, 하나님의 해방권, 그리고 석방권이라는 말씀입니다. 아직도 의미가 제대로 와 닿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아버님께서 충분한 설명을 저희들에게 해 주실 시간이 없었고, 처음 온 사람들에게는 기억에 남지 않고 아직도 마음에 와 닿지 않습니다만, 아버님께서 해방권이라고 하신 말씀에서부터 한 차원 더 나아가서 석방권, 그러니까 석방이라고 하니까 저희들은 법률적인 용어로 우선 해석이 되어집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은 간부(姦夫)의 피를 이어받은 타락한 혈통으로서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서 서 있는 저희들에게 석방이라고 하는 그 귀한 말씀을 내리셨기 때문에 해방보다는 더….」

그건 핏줄의 근본을 다, 사탄세계의 근본을 다 빼 버리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 다시 감옥이 없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해방보다는 엄청난, 한 발 더 앞선….」오래도록 감옥살이한 사람들은 석방되기 3개월 이내에 다 죽어요. 60퍼센트가 죽어요. 그 석방이 얼마나 그리운지. 자기의 죄지은 모든 것을 복역을 다 해 끝내 가지고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기쁨이라는 것은 말로 다 할 수 없다구요. 그래, 감옥살이해 본 사람은 알아요, 석방을. 이건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뿌리를 근본적으로 빼 버리는 거예요. 사탄이든 뭐든 다 없어지는 거예요. 지금까지 핍박할 수 있는 존재가 지상 천상에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에게 참소할 무엇도 없다는 거예요.

그전에 무엇을 말했느냐 하면, 탕감복귀 철회를 말했어요. 그날이 작년 7월 13일이에요. 그다음에는 제4차 이스라엘권, 1차?2차?3차, 4차 이스라엘을 발표했어요.

제4차 이스라엘권을 다 발표하기 위해서는 해양권 환원, 그다음에는 창조세계 환원, 그다음에 뭐라구요?「육지권 환원!」육지권 환원! 그다음에는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을 했어요. 그것이 석방권에 해당하는 거라구요. 뿌리를 빼는 거예요, 뿌리부터. 그것을 하지 않고는, 이스라엘 나라, 제4차 이스라엘국을 중심삼고 그것을 다시 세우지 않고는 천일국, 하늘나라가 나타날 수 없어요.

천일국이 시작해서 천일국도 이제는 선생님이 구원섭리에 아무런 관계를 지어서는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지금 대등한 자리에 들어왔어요. 알겠어요? 왕이나 대통령이나 장관이나 국민이나 같은 사람이에요. 다 석방돼 있는 거예요.

지상 천상이 석방권의 천국이 되니 부모의 말과 문화를 알아야

그러니까 우리 맹세문에 ‘천일국 주인’이에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인데, 천일국의 주인이 된 거예요. 여러분이 천일국 주인이라는 말이 어떤 얘기인지 알아요? 하나님도 없고 참부모가 없더라도 이제는 여러분이 천국을 이루어 가지고 만민이 하나의 대가족을 이뤄 가지고 내 가족이라 할 수 있는 환경의 여건을 만들지 못하면 안 됩니다. 지상과 천상세계가 완전히 다 석방권이 돼 가지고 어디 가나 천국이에요. 근본 모든 뿌리까지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을 못 하면 안 돼요, 말을. 한국말을 못 하면 안 돼요. 부모님이 쓰는 말, 또 습관을 모르면 안 돼요. 이제 그렇게 돼 있다구요. 제일 문제가, 대회 같은 것을 하면 선생님이 대회에 오라 하면 아무나 올 수 없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 석방된 나라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이 돼야 돼요, 가정.

효자가 들어가는 것이 효자 가정, 그다음에는 충신 가정, 성인 가정, 성자의 가정이 들어가야 돼요. 석방된 가정이에요. 해방이 아니에요. 해방은 온 우주…. 이 대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면, 9개 유성(遊星; 행성)이 있어 가지고 하루 하루씩 돌면서 1년에 한 바퀴 도는 이 태양계와 같은 것이 1천억 개예요. 1천 개가 아니에요. 1천억 개가 들어가 있는 것이 대우주예요. 얼마나 많아요? 억 개만 해도 많은데, 억 해도 큰데 억짜리가 1천 개 들어가 있어요. 얼마나 커요?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이 대우주가.

그래, 대우주가 전부 다 해방이 벌어져요. 지금까지 그 주인이 사탄권 내에 지배를 받는 거예요. 저쪽에는 지금까지 별들이 항성이 있어 빛을 받는데, 그 빛을, 하나님과 관계까지 사탄이 다 막아 버리려고 했다는 거예요. 안개가 끼고 달무리가 덮인 것과 같이 그랬기 때문에, 방해되는 것마저 전부 해방이 되고 근본 뿌리가 다 뽑혀져 나갔다는 거예요. 그래, 사탄도 없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본향에 돌아가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양육을 받던 그때의 말을 써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쓰던 말이 참부모가 쓰는 말이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예수가 참부모가 됐더라면 이스라엘 나라 말이에요. 벌써 통일되고도 남았지요. 참부모가 쓰면서 이루어 놓은 문화, 그것이 아담 완성 문화예요. 창조이상 출발 문화예요. 그건 둘일 수 없어요. 단 하나예요. 알겠나?

석방이에요. 석방을 선생님이 강하게 하면 ‘석’ 하면서 입이 벌려져요. 입을 벌리고 ‘석방’ 이러는데, 힘을 주고 하면 ‘석’ 자가 ‘속’으로 들릴 수 있어요. 입을 모으며 힘을 주면 말이에요. 그래, 대개 선생님이 말하면 ‘석방인데 왜 속방이라고 하나?’ 하겠지만, 힘을 주니까 그래요. 입을 모아 가지고 말하니까 ‘석’이 ‘속’같이 들릴 때가 있어요. ‘석방’이에요.

그러니까 사탄이 타락하기 전, 해와를 유인하기 전 뿌레기까지 왕창 다 없어졌다 이거예요. 석방되면, 형무소에 죄짓고 들어갔다가 나오게 될 때는 평민과 죄 없는 사람으로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만 전과자라는 것은 남아 있어요, 전과자.

그래, 여러분은 전과자로 남아 있기 때문에 습관성이 이제부터 자기 멋대로 살던, 자기 환경대로 살던, 자기 말들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하던 그 말이 하늘나라에 위배되는 말인지 반대되는 말인지 모르고 써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말도 골라 가지고 써야 돼요. 사탄세계의 그늘 가운데서 사용하던 말을 써서는 안 됩니다.

지금 말도 젊은 놈들, 타락한 젊은 세계는 말들을 다 만들어 놓잖아요? 구세대, 신세대! 구세대라고 말하는 신세대가 똥개들, 더 똥개예요.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 흉보는 식과 마찬가지라구요.

인간세계의 그릇된 환경이 이뤄진 원인

네가 어제 저녁에 공연한 엘리자베스 우야? 성이 우라면 우 엘리자베스로구만. 그런 말이 어디 있어? 옛날 이름이 뭐야?「예주입니다.」예주?「예.」예주는 여주의 사촌이구나. (웃음) 예비하는 고을.

알겠나? 석방, 해 봐요. 석방!「석방!」속방이라고 하지 말라구요. 석방을 강조하기 위해 입에 힘을 주게 되면 속방같이 들려요, 속방.「아버지만 속방 그러시잖아요? (어머님)」아, 그게 그렇게 들리지. (웃음) 석가모니 ‘석’ 자라구요. 석가모니, 그거 ‘놓을 석(釋)’ 자예요. 놓아준다는 거예요. 석가모니 ‘석’ 자는 ‘쌀 미(米)’ 자 위에서 쳐(?) 버렸다구요.

손으로 신호할 때에 이렇게 먼저 하나, 이렇게 먼저 하나? 왜? 사람이 이 손을 언제나 여기에 품으려고 해요. 이렇게 품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이렇게 하면 힘드니까 이렇게 품는 거예요. 품는 데는 그래요. 이렇게 된 것을 품는다고 그래요. 손이 업혀야 되는 거예요. 해 봐요.

전부 다 사람마다 달라요. 자기 습관성에 따라…. 전부 해 봐요. 전부 다 다르다구요. 그 성격에 따라서 달라요. 그것도 품는 데도 이것이 먼저 가서 하는 것보다도 이것이 먼저 가서, 왼손을 업고 왼손이 먼저 바른손…. 한번 해 봐요. 전부 다르잖아요, 습관성이? 그러니까 품는 것을 말해요.

한문에 글자 쓴 것은, 이렇게 한 것(?)은 귀한 거예요. ‘효(孝)’ 자도 이렇게 삐쳐 가지고(?) 여기에 나(子)를 붙였다구요. ‘사랑 애(愛)’ 자도 여기 삐쳐 가지고(?) 세 점이에요. 또 이래 가지고 저 아래에 내려갈 때 중요한 여기서부터 출발해 가지고 셋이에요. 셋 셋을 중심삼고 ‘또 우(又)’ 자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한 것은 두 사람을 합쳐 가지고 연결시킨 거예요.

그래, 사랑의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위의 사위기대, 아래 사위기대! 그것이 집이에요, 집. 집 가운데 하늘 집, 땅 집, 두 사람이 합해 가지고 좋아하는 것을 사랑이라 한다, ‘사랑 애(愛)’ 자다 이거예요.

‘방 (放)’ 자는 뭐냐 하면 ‘모 방(方)’ 자예요. 360도 방에다가 아버지(父)가 달렸어요. 아버지를 따라다니면 360도를 벗어나서 날아갈 수 있다 이거예요. 정치(政治)의 ‘정(政)’이라는 것이 ‘바를 정(正)’ 자에 아버지(父)예요. 교육(敎育), 가르치는 것은 ‘효도 효(孝)’ 자에 아버지(父)예요. 이게 전부 다 귀한 거라구요. 아버지가 따라다녀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세상의 인간이 자기 아버지를 몰라요. 나라도 정치하는 것을 전부 다 사기꾼이 해 먹었어요. 아들딸을 속여먹고, 아들딸의 껍데기를 벗겨먹고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정치라는 것이, 나라가 얼마나 선한 사람을 많이 죽였어요? 이런 모든 걸 알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놈의 원수의 세계, 유린당하는 현세 인간세계의 그릇된 환경을 누가 만들었느냐?’ 하는 거예요. 사탄이 만들어 놓은 이걸 일시에 한꺼번에 하나님은 때려부수고 싶지만 때려부술 수 없어요. 왜? 인간의 핏줄이 잘못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래요. 선악과를 따먹으면 죽는다는 말을 못 했으면 구원섭리도 못 한다구요. 얼마나 엄청난 내용이에요? 그래, 참사랑, 해 봐요.「참사랑!」참생명!「참생명!」참혈통!「참혈통!」그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 가운데 우리들에게는 무엇이 제일 귀한 거예요?「참사랑!」

인체의 모든 기관이 균형과 화합을 이뤄야

참사랑이 암만 있더라도 혼자서는 사랑할 수 없어요. 참생명이 있더라도 아버지 생명하고 어머니 생명이 하나돼야 생명이라는 게 나와요. 내 개인의 참생명에 있어서도 몸과 마음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여자로서의 참생명이 되는 거예요. 갈라진 여자는 똥개예요.

마음에 싸우지요? 이런 근본을 알게 된다면 싸울 수가 없어요. 그 이상 부끄러운 것이 없어요. 눈이 둘이 싸워요? 이 눈이 이렇게 싸워 가지고 한 눈이 이리 가는데 이 눈은 이리 가요? 한 눈은 올라가고 이래요? 전부 다 같아야 돼요.

코도 그래요. 코도 숨쉴 때, 공기가 들어갈 때 같이 들어가지, 오른 콧구멍은 들어가고 왼 콧구멍은 안 들어가나? 따로 들어가게 되면 감기에 들린 사람이에요. 코찡찡이가 된다구요. 균형이 안 돼 찡찡이 돼요.

입술도 그래요. 3밀리미터만 틀어져도 말이 틀려요. 발음을 못 한다는 거예요. 귀도 그래요. 원반이 있어 가지고 같이 울려 주는 거라구요. 사방으로 공명하는데, 절반을 중심삼고 사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같이 들려 가지고 ‘우우웅!’ 화음이 돼야 돼요.

노래할 때, 어제 열두 살 아기가 노래한다고 자랑하던데, 그 아기 음성 거기에 화음이 필요해요. 횡격막에서 나올 때는 (낮은 톤으로) 우우웅 울려야지, (높은 톤으로) 후후훙 이러면 안 된다구요. 비가 오려면 우레 질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화음이 깊이 깊이…. 병이 요런 데에다가 이렇게 후욱 불면 우우웅 이러다가 (휘파람 소리를 내시며) 이렇게 되는 거예요. 화음은 뿌레기가 깊지 않아요. 젊은 아기니까 아기 소리, 목청에서 나오는 소리가 먼저 들리니까 선생님이 듣게 될 때는 아주, 잘한다고 하지만 어른 사이에서 그래서는 안 되겠다 하는 걸 느꼈다구요. 선생님이 바보 같지만 그런 데는 예민해요. 쓰윽 앉아 가지고 화음이 되느냐 안 되느냐 보는 거라구요.

석방, 알겠나?「예.」김영우도 잘났다고 생각하지만….「김병우요. (어머님)」김병우! 김병우인지 김병무인지 모르겠구만. 누가 노래하라고 그랬노? 노래가 제일 좋은 모양이지, 이 녀석? 3분 동안 노래하라고 했다가는 10분, 30분 해 버린다구. (웃음) 그렇기 때문에 박정해가 자기 남편을 지금까지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도 잘났다는 것이 뭐 있었거든. 그렇지? 박정해!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지?「잘났습니다.」「잘났다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저는. (김병우)」(웃음)

보라구. 잘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라는 말씀은 안 하고 ‘노래하면 좋겠습니다.’ 그래. 얼마나 잘났으면 노래하겠다고 해? (웃음) 그런 말은 선생님에게 통하지 않아. 선생님이 얼마나 예민한 사람이야? 선생님이 사방에 귀를 열고 오관을 열면 저기서 혼자 생각하는 것이 다 울려 와.「3분 하라고 했는데 아버지가 30분 했어요. (어머님)」뭐 30분 했으면 어때? 오늘 훈독회 대신하면 되지. 훈독회 왕이 내가 아니야? 안 그래?

훈독회 제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통일교회? 한 토를 틀려도 대번에 스톱시켜 가지고 수정해 놓는 거예요. 수백 명이 앉아 가지고 다 못 잡아내고 지나가지만, 선생님은 틀림없이 안 넘기는 거예요. 무책임하지 않다구요. 자기 말씀한 것을 끝까지 실천하고, 남아진 일을 청산 지으려고 해요. 해방도 얘기하고 석방이라는 걸 얘기했으니 말씀한 것을 다 이루어야지요. 4백 권 얘기한 걸 다 이루었어요. 걸릴 것이 없다 이거예요. 그렇게 무책임하지 않다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약속했으면 도적질도 안 해 먹어요. 모든 계산도 틀림없게 하지.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는 말을 안 했으면 구원섭리를 못 해

「처음에 석방권이라는…. (김병우)」가만있어. 자, 자, 앉으라구. (웃음) 너 누구던가?「김형태….」뭣이? 어디 이상하게 보여? 얼굴이 형태로 안 보이고 얼굴이 세 사람 얼굴로 보이누만. 선교사는 어디 갔나?「아직 와서 못 만났습니다.」응?「동생입니다, 동생. (양창식)」「형태 아니에요. (어머님)」「김형태 동생입니다.」글쎄, 나는 그래서 세 사람으로 보인다 했는데, 형태 동생이구나.「저희 형제가 얼굴이 비슷합니다.」글쎄 그러니까 세 사람 얼굴로 보여. 나는 형태인 줄 알고 ‘저 녀석이 얼굴이 달라졌나.’ 그래서 물어본 거야. 웃는 것도 비슷하고 다 비슷해. 참 조화스럽지. 어미 아비가 참 조화 중에 그런 조화가 없어요. 어떻게 닮게 만들어 냈느냐 이거예요. (웃음)

자, 알겠어요? 알겠나? 노래도 그렇고, 음성도 그래요, 음성도. 자기가 다 고쳐야 돼요. 시정해야 된다구요.

자, 석방이 뭐인 줄 알지요? 사탄세계의 뿌리부터, 에덴동산의 해와와 아담의 모든 위치를 빼앗고 싶어하던 그 근본까지 뻥 한 거예요. 그거 다 없어졌으니 타락한 세계에 대한 모든 습관이라는 것은 타락한 뿌리의 영양을 가지고 거기에 전부 다 끈을 맨 것인데 이걸 완전히 뽑아 버려야 돼요. 알겠나?「예.」

석방됐다 할 때는 뭐냐? 여기 안 무슨 숙이?「안금숙입니다.」금숙이야? ‘쇠 금(金)’ 자야, 무슨 금 자야?「‘비단 금(錦)’ 자입니다.」좋구나. 여자니까 금숙이구만, 안금숙. 안금숙이 하게 된다면 어머니 아버지도 없다구, 석방이니까. 어디로 돌아가야 되느냐 하면, 아버지의 정자, 어머니의 난자로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근본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과 피 살을 이어받은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하는 외의 일을 하게 되면 그건 파탄주의자예요. 하나님이 근본이면 근본이 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파탄주의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참…. 하나님은 하나님이에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따먹으면 죽으리라!’ 했어요. 그 말을 안 했으면 하나님도 구원섭리를 못 한다는 거예요. 따먹지 말라고 했으니, 다 죽었으니 따먹지 말아야 할 일이 남았기 때문에 재창조에 탕감이라는 말이, 재창조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연적인 조건이에요.

탕감, 그다음에는 재창조예요. 탕감은 떨어졌으니 올라가야 돼요. 재창조는 창조의 가치를 전부 다 잊어버리고, 인간의 모든 뿌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뿌리가 돼야 될 텐데 사탄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뿌리가 됐다는 거예요.

사탄이 뭐냐? 사랑의 간부(姦夫)입니다. 여자 셋 가운데 있는 것을 간부(姦夫)라고 해요. 여자 셋이 만나 가지고는 싸움만 하지 평화가 못 돼요.

보라구요. 시어머니가 갖고 며느리가 갖고, 그다음에 손주딸 세 사람이 모이면 도적놈이에요. 할머니는 ‘우리 집은 내 것이다!’ 하고, 그다음에 며느리는 ‘내가 중심이니 전부 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어머니가 빨리 죽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해요. 없어지기를 바라요. 또 딸은 ‘아이고, 어머니, 할머니의 모든 재산까지도 내가 껴야 할 것인데, 다 끼고 있는 걸 빼앗아 끼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도적놈이에요. 시집갈 때 전부 가져가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나?

산수원(山水苑)의 의미

너, 이름이 뭐이던가?「음성희요.」그래, 어제 네 딸이 연주하는 걸 보고 좋아했어?「예.」정찬우라는 피아니스트 여기 왔나? 정찬우 왔어?「안 왔습니다.」안 왔지? 그 사람 하는 거하고 네 딸이 하는 거하고 볼 때, 너는 네 딸이 더 잘한다고 봤지? (웃음) 아, 물어보잖아?「아뇨. 그분은 깊이가 있습니다.」깊이가 있고 흐름이 유유하고 그러지만, 빠른 것만이 아니에요. 빠른 가운데도 천천히 흐름이 있고 돌기도 하고 흐르는 무엇이 난다구. 너는 도도도도도 도도도도도 그래. 아이들이 깊이가 있고 넓이가 있고 높낮이가 둥글둥글 하면서 한번 바라보고 또 감정하고 싶은 무엇이 있어. 힘이 들어가면 이렇게 섰던 것을 다리를 벌려 가지고 옆으로 힘을 주고….

선생이 아주 뭐라고 할까, 포즈 같은 것, 태도 같은 것을 환경적 여건을 멋지게 잡아 줬더라구. 좀더 입체적이고, 시작할 때 갑자기 시작하면 놀라요. 시작하는데 여기 가서는 갑자기 했지만 천천히 하면서도 갑자기 했다가 끝도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만 나가면 총알을 맞아 가지고 이마 맞아 죽으면 죽을 때는 생각도 못 하고 죽잖아? 그래, ‘아이고 이마 맞았구만. 좀 있다 죽는구나.’ 하고 죽는 생각을 하면서 죽어야지, 그냥 뻗게 되면 죽었는지 없어졌는지 어떻게 아나? 그런 것이 안팎이 넓어야 된다구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그런 면을 잘 해요. 기도 같은 것을 선생님이 많이 했기 때문에 기도할 때 그런 글을, 노래를 부르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시적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라구요. 장편소설 같은 것은 하루 저녁에 몇 개도 쓸 수 있는 지혜를 갖고 있어요. 그런 머리를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또 원숭이 띠니까 흉내를 잘 내는 사람이에요. 무엇이든지 어디를 가게 된다면 남들이 3년, 10년 한 것을 사흘이면 캐치(catch; 잡아내다)해요. 그래, 무엇이 잘못됐다는 걸 알고, 차후에 하는 것을 봐도 벌써 ‘시작이 잘못됐다. 저 사람이 저렇게 굼떠 가지고는 이렇게 끝이 안 좋겠구만.’ 생각해요. 굼뜨더라도, 천천히 하더라도 높은 것이 있어야지. 평지는 높은 것이 있어야 산수(山水)가 돼요, 산수. 경치는 산수가 겸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우리가 산수원(山水苑)을 하는데, 한국의 산수원은 누가 시작했나? 황선조가 시작했나, 유종영이 시작했나?「황 회장이 먼저 시작했습니다.」「아버님이 하셨지요.」아니야. 난 안 했어. (웃음) 이름을 내가 지어 줬지. 등산이니 무엇이니 하는데, 등산이 뭐야? 산수원, 경치는 산수가 겸해야 돼요.

산수만 있으면 되나요? 물만 있으면 되나? 뜰이 있어야 돼요. 그 세 가지를 합하니 산수원인데, 아는 사람은 산과 물과 뜰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인데, 하나님만이 주인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다 그런 뜻이 있는 거라구요.

우주는 하나님을 따라가게 돼 있어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원리에 한 말씀을 중심삼고 묻게 된다면 전후 좌우 사방 팔방을 갖추어 가지고 말씀도 했다구요. 선생님이 말을 장편소설과 같이 하더라도 그것이 전부 엮어지지 동떨어지지 않아요. 지금까지 많은 말씀을 했지만, 그 말씀 가운데는 ‘아, 이거 무슨 얘기야?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나?’ 할지라도 나중에 가서 꿰어 가지고 딱 꽁무니에 차서 끌고 가 가지고, 어디에 갖다 장치를 만들어 산을 만들든가 뜰을 만들 그 계획 밑에서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섭리관적인 면에서, ―어제 곽정환이 읽었지?― 60년 전에 한 선생님 말씀을 읽었다는데 깨끗이 다 얘기했던가, 안 했던가? 앞으로 이런 것이 이루어진다고 했던 것이 다 이루어졌어요. 다 이뤄졌어요. 해방과 더불어 석방까지 논위할 수 있는 때가 됐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 거칠 것이 없어요. 구름도 없고 깨끗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체?전반, 모든 것이 형태를 갖고 있어요. 체를 갖고 있어요. 전체가 전반, 같은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평준화가 돼요. 전체 전반! 알겠어요? 다 구상해서 지었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구조적인 내용 전체가 같아요.

사람은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가 공동적이에요. 남자가 남자 되고 여자가 여자 된 것이 뭐예요? 눈이 같아서 남자 되고 여자가 됐어요? 눈 코 입 다 같아요. 다 같지만 남자 여자가 달라진 것은 여자의 생식기 때문에, 남자의 생식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빼 버리면 다 같아요. 두루뭉수리예요.

여러분, 사과도 들고 있으면 어디부터 먹고 싶어요? 꼭지 있는 데부터 먹고 싶어요, 배꼽 있는 데부터 먹고 싶어요? 제일 아름다운 데, 색깔도 불그스름하고 흠도 없는 걸 싹 볼 때 그걸 혓발로 한번 해 봐서 걸리지 않고 매끈매끈할 때 맛을 보고 그래야 더 맛있지, ‘왁!’ 하고 훌떡 삼키면 무슨 맛이 있나? 시작이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과정이 있어야 되는데 과정은 커야 돼요.

이러면서 과정과 끝이 크니까 이것이 그냥 설 수 없는 거예요. 구르는 거예요. 그러니 따라다니는 거예요. 움직여요. 이것이 흘러가는 대로 이렇게 움직이는 이것을 따라다니는 거예요. 우주는 하나님을 따라간다 이거예요. 생기기는 제멋대로 생겼지만 시작과 끝은 반드시 과정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 중심, 출발점을 따라가는데, 하나님을 따라가니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나중에 하나님 집에, 같이 살 수 있는 자리까지 간다! 이렇게 생각하면 원리니 뭣이니 창조이상이니 순식간에 다 캐치할 수 있는 거예요.

창조세계의 천리 법도가 그냥 된 것이 아니다

오늘 다 와 가지고 훈독회 하는 것보다도 지금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이 귀한 거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입 한번 벌려 봐라, 입.「아!」‘아!’ 하면 혓발이 올라가요, 가라앉아요?「가라앉습니다.」혀가 나와요, 혀가 들어가요?「들어가요.」힘껏 벌려 봐요. ‘아!’ 벌리다 보면 혀가 들어갔다가 그다음에는 따라 나와요. 혀의 끄트머리가 따라가려고 한다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저 밑창에 갔더라도 크게 움직이게 되면 따라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을 따라간다는 거예요. 흉내를 내야 된다구요. 닮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세계의 천리의 도리의 법이 그냥 그대로 ‘나 하나님이다. 하나님이다!’ 그런 것이 아니에요. ‘하하하’ 좋아하면서, ‘하하하’ 해 봐요.「하하하….」‘오만 가지의, 오색 가지의 귀한 것을 다 하하하하….’ 왜 이거 하하하 하느냐? 자기를 찾아서 ‘하나…’ 님이라는 것은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한국말 ‘님’이라고 할 때는 혼자만 하나? ‘야, 하아나아….’ 님은 혼자예요, 둘이에요? 하나님 할 때는 다 들어가 있어요. ‘하- 나- 니임’ 한국말이 고마운 것이, 어떻게 하나님이라고 한국말이 됐나? 그거 계시적이에요.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선생님 말씀이 재미있기 때문에 훈독회건 무엇이건, 아홉 시 비행기 타고 떠나야 할 텐데 떠날 시간도 가지 못하게 발을 붙들고 그러면 이놈들을 데려가서 저 공중에 가서 다 차 버려 가지고 모래같이 훅 불어 버리면 그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웃음)

오만 가지 형태로 떨어져 가지고 ‘아이고, 나 죽는다.’ 하며 별의별 사람 다 있을 거예요. 죽는 놈도 있겠지. 우는 놈도 있고, 별의별 놈이 다 있을 거라구요. 그런 얘기는 농담이지만, 심각한 거예요.

여러분, 무슨 뭐 하나님의 해방을 말할 때 그냥 그저 ‘해방’ 하는 게 아니에요. 천지를 감아쥐고 한 거라구요. 해방이라는 말이 쉬워요? 이것이 걸려 있어 가지고, 나일론실에 전부 다 눈에나 어디나 다 걸린 것을 후루룩 다 끊어 버려 가지고 완전히 석방이에요.

매를 가지고 길러놓고 다 날게 될 때는 얼마나, 어미 아비가 다 있고 친구가 다 있다면 얼마나 날고 싶겠어요? 그럴 수 있는 때에 딱 잘라 주면 언니 따라가고, 자기 동년배 형제를 따라가 가지고 어미가 가는 곳에 따라가는 새끼들이 가는 데 가서 같이 협력하고 같이 화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우주의 존재가 시작한 과정 모든 전부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는 곳에 따라가서 화해 가지고 같이 살고 싶은 것이다 이거예요. 죽고 싶은 거예요, 살고 싶은 거예요?「살고 싶은 것입니다.」

타락 인간이 살 수 있는 원리

그래, 하나님도 하-나-님! 님이라는 말이 뭐예요? 자기가 아닌 상대를 말해요. 하나님 자체의 그 말 가운데 우주의 희로, 뭐인가? 희로?「애락!」애락이 첨부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얼마나 귀한 말이냐 이거예요. 갓(God) 할 때는, 영어로 하면 무슨 뜻이 있어요? 한국 사람은 ‘아이고, 거지들이 쓰고 다니던 갓, 양반이 쓰고 다니던 갓.’ 할 거라구요. 갓도 여러 가지 종류지요?

가미(神), 일본 말은 하나님인지 종이 짜박지인지 모르겠어요. 가미 아니에요, 가미? 무슨 가미예요? 치리가미! 아마테라스 오오미가미가 치리가미예요. 여자가 하나님이에요? 여자가 하나님이 되었다는 그건 말이 성립이 돼요? 치리가미!

말을 가만 보면 자기 닮은 대로 말을 쓰게 돼 있어요. 미국 사람들은 ‘유(you)!’ 그래요. 엄마도 유고, 아버지도 유예요. 상하가 없어요. 엄마하고 아버지하고 달라요. 내 것, 네 것 하며 싸움이에요. 싸움에서부터 서양 사람은 출발해요. 싸움이에요.

그래, 사냥 다니려니 싸움할 수 있는 괴수가 돼 가지고 내가 이기겠다는 입장을 세우기 위해서 총 같은 것도 연구한 거예요. 필요 적절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전쟁을 많이 한 나라는 발전하는 거예요. 사냥터를 지켜 나가서 따라다니던 사람들이…. 총을 백인들이 만들었지요?

우리 국진이가 만든 총이, 피스톨(pistol; 권총)이 세계에서 제일 좋은 피스톨이기 때문에 요즘에 상당히 유명해졌어요. 이 총을 내가 만들 것인데, 서양 사람들이 만들어 가지고 사람을 죽이고 그랬어요. 내가 만들었으면 죽이지 않고 살려 줬을 텐데 말이에요. 그런 것도 생각이 달라요. 출발이 다르기 때문에 가는 길이 다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사랑이라는 것은 위하는 데서 생겨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위하라는 데서는, 자기를 주장하는 데서는 사랑은 완전히 떠나가요. 맞는 말이에요. 얼마나 선생님이 이런 원리라는 원칙을 중심하고 잼대로 재 가지고 어디에 갖다 맞추더라도, 무슨 일이야 안 맞추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예요, 이게.

타락한 인간이 살 수 있는 원리입니다. 죽을 수 있는 자리에서 살 수 있는 이 길 이상 귀한 것이 있어요? 감옥에 갔던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석방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하루 하루가 날아가는 새를 보아도 부럽고, 날아가는 파리를 봐도 부러운 거라구요. 빈대가 마음대로 어디든지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데, 파리도 나갔다 들어오면 파리가 다 그리운 거예요.

모든 전부가 그래요. 석방의 세계에 사는 것은 행복하다는 거지요. 거기는 왜? 어머니가 있고, 아버지가 있고, 사랑이 있고, 혈족이 있어 가지고 자기 떨레들이 화합하고, 웃게 되면 웃음을 같은 웃음을 짓는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여자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서 같은 웃음을 웃게 되면 얼마나 좋겠나? 셋만 해도 이거 제일 무서운 건데. 알겠나?「예.」

주관권 대전환식이 아니라 주관권 중심점 대전환식

지금 훈독회 시간이지요?「아버님 말씀 5월 4일….」찾았어?「찾았습니다.」야, 이 녀석아! 빨리 해라. 그다음부터 4월 달까지, 오늘까지 읽으려면 열두 시간 걸려야 할 텐데, 어디까지 가나 내가 지금 재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빨리 해. 정신차려서 들으라구요.

주동문!「예.」‘붉을 주(朱)’ 자야, ‘달려갈 주(走)’ 자야? 난 ‘달려갈 주(走)’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해요. 주동문, 동쪽세계의 문이에요. ‘나보다 나을 터인데.’ 생각한다구요. 때로는 주동문이 선생님보다 낫다고 생각할 때가 많잖아?「없습니다.」없기는 뭐가 없어? 너덜너덜하게 달렸는데 뭐.

자!「잠깐 작년 5월 4일 아버님께서 주관권 대전환식의 날을 선포하시면서….」주관권 뭐야?「주관권 대전환식입니다.」주관권 중심 포인트 대전환이에요, 이게.「주관권 중심….」포인트, 근본, 중심점!「주관권 중심점 대전환식!」그래야 된다구. 그래야 이게 석방의 뜻이 연결되는 거야. 알겠나?「예.」

「이날 행사는 2층에서 부모님 양위분을 모시고 자녀님들과 몇 분의 간부들만 있는 가운데 특별기도로 하늘 앞에 봉헌드린 내용입니다. 아버님께서 작년 3월 16일 한국에서 돌아오셔 가지고 건강이 안 좋으셔서 병원에 가셨다가, 이날이 49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나오셔서 아직도 요양 중에 계시면서 그날 새벽 세 시 3분 전, 또 네 시 3분 전에 양위분이 기도하시고, 그다음에 다섯 시 3분 전에 저희들이 밑에 있었는데 급히 올라오라고 하시고 한국과 일본을 전화로 연결하셨습니다. 한국의 황 회장, 일본의 유 회장, 또 미국, 이렇게 3국을 연결하신 가운데 주관권 중심점 대전환식의 날을….」

그렇지! 중심점이라는 게 빠지면 안 된다구요.「기도문으로써 선포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버님 기도문만…. 기도만 하시고 바로 훈독회 하겠습니다.」그래! 기도문 내용만 알면 돼.「예.」

「선포식 날 기도문입니다.」그때 다 들었지, 유정옥?「예.」황선조!「예.」양창식! 3개 국이 기도문을 다 들은 것을 선포한 거예요. 역사적이고 우주적이라구요. 그냥 그대로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거기에 다 왔지요? 개인 개인이 아니에요. 나라를 들어 가지고 넘길 때예요, 이게. 그러니까 세계 3개 국 사람들이 주로 모였으니 이것을 한꺼번에 중심 포인트, 전부 뿌리까지 뽑아 넘기니까 석방이라는 말이 성립된다구요. 알겠나?「예.」그걸 알아야 돼요.

기도문!「예.」다 들었을 거라구요.「봉독하겠습니다.」(2003년 5월 4일 ‘주관권 중심점 대전환의 날 선포’ 기도문 봉독)

맹세문을 완성하는 가정이 되자

계속해서! 4월 달 중에 많은 기도를 했지?「예.」그거 해방했으니까 전부 다 풀어 나가야 된다구요. 전환점을 세웠으니까 다 작달을 해 버려야 돼요, 4월까지.「5월 10일 날 훈독회에서 주신 말씀입니다.」읽으라구.「5월 10일 날 연결돼 있습니다.」그래, 연결된 내용을 연결해야 된다구. 빨리 읽어요.

「5월 10일 날 훈독회 말씀입니다. 그때 정오정착을 선포하시고, ‘맹세문을 완성하는 가정이 되자!’ 이런 말씀입니다.」그래, 맹세문이 중요한 거예요. (2003년 5월 10일 말씀 훈독)

『……지금까지 출생신고도 못 하고 혼인신고도 못 했지만, 이제부터 출생신고도 하고 혼인신고도 해서 부모님이 이루어 놓은 것을 몽땅 넘겨받게 되는 때가 됩니다. 그렇게 넘겨받는 데 있어서는 자기의 소유권이 없어요. 그렇게 넘겨받는 데에 있어서 소유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모두 재창조되어서 태어나는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수백억의 사람들이 있더라도 한꺼번에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중요한 시대로 넘어가는, 흠이 없는 완전한 날이 오늘 5월 10일이에요.

광물세계도 주체와 대상, 식물세계도 주체와 대상, 동물세계도 주체와 대상, 인간세계도 주체와 대상으로…』

다음 해 맞이하는 석방식을 5월 1일 하고는 5월 5일까지 이와 마찬가지로, 정오정착을 맞출 수 있는 그날 합덕시켜 놓아야 된다구요. 정오정착! 이럼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태양, 새로운 아침을 맞을 수 있는 시대가 되는 거지요. 그 과정을 지금 거치고 있는 거라구요. 자, 읽어요. (훈독 계속)

세상일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

『……누시엘이 항복한 날, 1999년 3월 21일부터 그 이후에 이르기까지…. 악령들이 인간을 병으로 괴롭힌다는 부분이 상당히 길어요. 그거 남겨놓고 훈독하라구. 알겠나?』「누시엘의 굴복에 관한 내용을 훈독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누시엘에 관한 부분을 읽어라. 누시엘이 굴복한 거기서부터 읽고, ‘3억6천만쌍 이후 영계의 동향’에는 이날이 올 때까지 준비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는 거예요.』

해요. 그거 읽어요.「예.」끝나게 되면 다들 돌아가서 그 내용을 전부 다 정리해 가지고 한꺼번에 꿰어 가지고 다 석방해 버려야 된다구요. (훈독 계속)

『……일심, 본래는 일심세계가 돼야 됩니다. 일심! 몸도 하나되고 마음도 하나돼야 했습니다.』

일심정착(一心定着)이 식당에 있고, 승한성취(勝恨成就)가 있는데, 한을 다 성취, 풀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여기에 살 수 있는 거예요. 관계를 다 종결 짓기 위해서 다 고르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거기에 축복가정의 사진이 남아 있어요. 그게 식당이에요.

『……하늘의 명령의 이러한 근본적인 물음을 누가 알았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해야 인류의 근본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참부모가 나와서 밝혀 줌으로 말미암아 하늘이나 땅이나 광명 천지를 맞이할 수 있는 정오정착 해방 천상?지상천국시대로 전진할지어다! 아멘! 이것이 공론이 아니에요. 틀림없이 역사를 연구하게 되면 그걸 찾아 올라가는 것입니다.』

어제 뉴요커 호텔에서 ‘만국 해방은 하나님의 광명 천지’를 말했는데, 광명 천국보다도 천지예요. 하늘땅이 하나라는 거예요. 나라가 없어요. 이제부터 나라를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자!

『……원리도 얼마만큼 외워야 됩니다. 훈독회에 참석해 가지고 시간이 많이 간다고 꼬리를 젓고 머리를 젓고 몸뚱이를 젓고, 세상일이 바쁘고 뭐 핑계를 대지만 세상일은 다 허사예요. 그걸 중요시하는 그런 미련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거 미련한 사람이에요, 미련한 사람. 미련이라는 것은 연단이 잘 안 된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미련한 사람이 되지 말라구요. 미련한 사람은 천국 못 들어가요. 자!

『……그래, 지금 선생님 앞에 보고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꿈이 아니에요. 사실의 몇천 배 이상 믿어야 거기에 합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될지 모릅니다. 그런데 80퍼센트도, 50퍼센트도 못 믿어 가지고, 왔다 갔다 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나는, 해 봐요.「나는!」왔다 갔다 절대로 안 한다!「왔다 갔다 절대로 안 한다!」그래야 돼요. 다 알았다구요. 어떻게 갈 것인가를 다 알아요. 변명할 도리가 없다구요. 선생님이 이긴 그 길은 한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따라가야 된다구요. 자!

(5월 10일 말씀 끝까지 훈독)「다 봉독했습니다, 아버님.」

부모님이 지금 한국에 돌아가는 이유

그래, 4월 달, 4월 달이 넘어가는구만. 몇 시야, 지금?「일곱 시 돼 가고 있습니다. 여섯 시 45분입니다.」빨리 해요. 이걸 다 알아야 여러분이 이제 자기 가리를 잡아요. 선생님이 뭘 해 가지고 이런 해방만이 아니라 석방까지 해서 뿌리까지 뽑았는가 하는 사실들을 다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연관돼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돌아갈 때 이걸 알아 가지고 자기의 주체성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과 참부모 앞에 물어보더라도, ‘이렇게 가야지요?’ 하면 그렇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돼요. 물을 필요 없어요, 주체성이니까. 이제는 다 알게 돼 있어요. 다 알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출석을 잘 해야지요. 한 해에 한 반에서 일등을 하는 것보다도 6학년이면 6학년 졸업할 때 6년 뭐라고 그러나? 개근상이 더 귀하다는 거예요. 그건 역사에 길이길이 남아요. 1등, 2등은 반반이, 해마다 남지만, 개근상은 학교가 설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예요. 학교가 세계로 자라날 수 있는 이런 전통이 된다는 거지요. 변하지 않고 6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그 사상이 얼마나 복잡하겠느냐 이거예요.

어디 갔어? 저렇게 참…. 언제든지 그거 준비해 가지고 다니라고 그러지 않았어? 재까닥 말씀하면 번역해 가지고 세계에 나눠 줘야 돼. 문제가 크다구.

「말씀은 3월 10일 날 주셨는데 4월에 나온 말씀입니다. 천주평화통일가정당 창당식 말씀입니다.」그러면 창당한 것은 며칠이야?「2003년 3월 10일입니다.」3월 10일인데, 지금 4월 것을 얘기하는데 그거 다 지나간 거지.

3년 4년이 중요한 거예요. 삼 사 십이(3×4=12)예요. 4수는 땅이고, 3수는 소생?장성?완성의 종적 수라구요. 1대, 2대, 3대! 이 3년, 4년이라는 게 우주에 넘어가는 거예요. 4년을 중심삼고 3년, 5년 5월 달까지 중요한 것을 전부 다 편성해 가지고 넘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왜 지금 오늘 돌아가려고 하느냐? 이제부터 5월 1일이 열흘밖에 안 남았어요. 귀일수이니만큼 한국에서 출발한 것을 갖다 맞춰야 할 때가 됐으니 가서 기도를 해야 되는 거예요. 뭐 오늘 새벽에도 그런 데에 대해서 기도를 했지만, 내가 이렇게 돌아가 가지고 귀일수를 맞춰야 돼요.

복귀섭리의 떨어진 지점에서 거기까지 와 가지고 이제 5월 5일이면 천지합덕 석방시대를 발표하기 때문에, 그 위에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하시옵소서. 지상의 누구도 꺼릴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돼요. 당신이 하고 싶었던 대로 마음대로 하기 때문에 못 할 것이 없어요. 이 대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이 숨 한 번만 쉬면 세상은 날아가 버리고 마는 거라구요. 물론 사랑 때문에, 사랑의 질서를 통해 가지고 어느 기간이 필요하지요.

천일국 12년까지 모든 섭리를 끝내야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12년까지 끝내야 돼요. 1992년을 중심삼고 어머님의 해방, 부모님의 해방이에요. 여성 해방시대를 중심삼고 선생님을 따라오던 어머니가, 뒤따라오던 어머니가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이제 선포한 거예요.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타락한 어머니가 복귀돼 가지고 복귀된 아담과 한자리에 서서 20년 20일을 맞이할 것인데, 축복가정 20년을 중심삼고 여기에 갖다 맞추는 거예요. 그것이 천일국 12년이 되는 것이다! 알겠어요?「예.」

아담이 20살에 결혼 못 했으니 20년을 맞춰 가지고 천국, 지옥문을 다 닫았다 하더라도 비로소 20년 기한에 있어서 가정 천국을 이루어 놓았기 때문에 사탄은 없어져야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2차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삼 사 십이(3×4=12), 두 번째에 들어가는 이 기간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청산해야 돼요.

천일국 4년! 어저께(참부모의 날) 기념식을 할 때에 천일국 4년을 강조 안 하더라구, 곽정환도. 천일국 4년 위에 44주년이라는 것이 삼 사 십이(3×4=12)가 되는 거예요. 지상에서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열둘이 지상 수예요. 갑자(甲子) 을축(乙丑) 병인(丙寅) 정묘(丁卯), 이것이 다섯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에 맞춰 가지고 해방되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천일국 4년이 귀하다는 거예요. 그래, 천일국 4년 위에 정초 원단 그때는 비로소 하나님의 봄 절기를 맞이할 수 있는, 4수 잃어버린 것을 찾을 수 있는 때에 들어왔기 때문에 여기에 있어서 무엇을 발표하느냐 하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예요. 평화왕국 선포가 아니에요. 평화왕국을 선포해 가지고 시대, 복귀시대, 탕감시대를 지나 이미 들어와 있다는 거지요. 이미 시작하고 있어요.

그러니 여기에 보조를 안 맞추면 벼랑에 떨어지는 거예요. 벼랑이 얼마나 많아요, 벼랑이? 사탄이 둘러놓은 모든 벼랑이 전부가 지옥과 통해 가지고 전부 지옥 밑창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어디 가 가지고 떨어져서 빠지는 날에는 지옥 밑창으로 없어져요. 지옥 밑창이 창조이상에는 없기 때문에 이건 다 묻어 버려요.

그래, 무저갱이라는 게 뭐냐 하면, 지구성만한 파이프 통이 있는데 끝이 없어요, 끝이. 무저갱, 지옥에 떨어진 모든 사람들을 그냥 그대로 살려 줄 수 없어요.

이제부터는 용서가 없어

이제부터는 용서가 없어요. 지옥에 묻어 버려 가지고 그 무저갱 통을 다 잘라 가지고 누가 이걸 때워 버리느냐? 사탄이 무저갱 밑까지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으니 참부모가 가면 지옥 사람들이 ‘우리도 살려 달라.’고 야단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원성을 다시는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부모님이 그 원성을 들으면 탕감복귀가 모두 허사예요. 이거 다 무너진다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라구요. 이렇게 하는 건 무너진다는 거예요. 누가 다시 할 거예요? 때가 지나갔어요. 잔칫날이 지나갔는데 신랑 신부가 아무리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신랑 신부 대신 했으면 그 사람들이 그 가문의 상속을 받아요. 내용이야 어떻게 됐든지 신랑 신부에 들어가 가지고, 대갓집 외딸을 중심삼고 잔치할 날 신랑이 누가 됐더라도, 종이라도 어찌할 수 없게끔 사랑관계를 맺으면 상속해 줘야 되는 거라구요.

여기 이 땅에서는 지금까지 보라구요. 혼음하고, 프리 섹스로 하루에 몇 사람을 다 대한다구요. 거리의 여인들이 몇 사람까지 대하는 줄 알아요? 기록을 깨기 위해서는 360명까지도 대했다면서 그거 기록을 깼다고 격려하고 있는 거예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아담 해와는 한 번 실수했는데 이게 뭐예요? 타락한 가지의 열매가 수천 수만 열매가 되니까 그걸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그 자리에 선 것을, 그 나무를 잘라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1천2백년 된 돌감람나무를 그냥 자르지 않아도 되는, 이제는 축복 핏줄을 중심삼은 참감람나무 밭이 돌감람나무 밭보다도 많다는 거예요. 지상의 인류가 지금 60억이에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축복한 것이 수천억 쌍이에요. 어디서든지 축복이라는 것을 반대할 자가 없어요.

그것을 증거시키기 위해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40년 동안 ‘축복한 사람들은 세상에 들어가 가지고 전통을 지켜 가지고 살라!’ 그래요. 이것은 낮이고, 사탄세계는 밤이에요. 낮 밤, 낮의 가정으로서 살라!

사탄세계는 밤의 가정이니 엉망진창인데, 이들은 낮의 가정이니만큼 아버지를 섬길 줄 알고, 왕을 섬길 줄 알고, 남편을 섬길 줄 알고, 충?효?열의 전통을 갈래 갈래서도 어디서든지 통일교회서는 국가를 넘어 도리를 따라 가지고 실천해 나가는 거예요. 다리를 건너가는데 누구나 다 같이 기관차가 철로길만 나면 기관차가 넘어가면 달리는 차륜들은 몇천 차륜이라도 다 따라 넘어가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바다를 다리를 놓고 건너기보다 뛰어서 건너라

그래, 선생님이 닦아 놓은 그 길을 중심삼아 가지고 짧을수록…. 굴이 멀면 되겠나? 천 리 길을 가겠나, 십 리 길을 가겠나? 천 리 길을 갈 수 있는 데는 아무리 굴이 크다 하더라도 그 굴을 건너는 것을 자랑할 필요 없는 거라구요. 짧은 길로 후닥닥 건너야 되는 거예요. 바다도 그래요. 다리를 놓고 건너면 좋겠어요, 뛰어서 건너면 좋겠어요?「다리를 놓고 건너면 좋겠습니다.」「뛰어서 건너면 좋겠습니다.」뛰어서 건너야 돼요.

지금 이메일(email) 한 장이면 말이에요, 60억 인류의 가정 앞에 ‘야, 이놈의 자식들아, 자지 말고 아침에 떡을 나눠 줬으니 받아먹어라.’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어디 떡이 있어?’ 할 때 떡떡, 이마에 갖다 치면서 여기에서 떡, 저기에서 떡, 이래 가지고 어디서든지 똑같이 먹고 몸뚱이가 터지도록 그렇게 했다 하게 되면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참고 그 고개를 넘어가 가지고 떡떡, 막히는 무엇이 있더라도 재까닥 재까닥 다 소화해 가지고 후닥닥 타고 넘으면 만사가 오케이(OK)다 이거예요.

오케이가 뭐라구요? 오픈 킹덤(open kingdom), 오픈 게이트 오브 킹덤(open gate of kingdom), 오픈 키친(open kitchen)! 여러분이 이렇게 모였더라도 오늘 소갈비 해 가지고 잘 먹여 주고 가야 ‘아이고, 선생님이 떠나는 것보다도 내가 먹는 게 좋다.’ 이래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배고픈 사람이 어머니 아버지 죽으려 하는 것도 잊어버리고도, 운명해 가는 부모를 놔 놓고도 입에 자기도 모르게 손이 가서 (음식을) 넣어 놓으면 입에서 깨물어 가지고 삼켜 버리겠나, 뱉어 버리겠나? 나도 잘 모르겠네. (웃음) 그거 넘겨 버리는 것이 효자예요, 불효예요? 공자의 도리는 용서가 없어요. 불효지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시간이 없어요. 빨리 하라구.「아버님, 4월 달은 작년에 건강을 회복하시는 중이었기 때문에 말씀이 없습니다. 5월 8일로 돼 있습니다.」4월 달 뭐?「4월 달에는 아버님, 한국에 계셨기 때문에 말씀이 없습니다.」「불편하셔서 그때 공식적인 말씀은 많이 안 하시고 못 하셨습니다.」아니, 4월 달에 치른 행사가 많은데? 기도한 게 얼마나 많게?「작년 4월에는, 옛날에 4월은 그랬는데요, 작년 4월에는….」유언서 그게 귀한 거예요.

소생, 장성을 거쳐 완성 평화왕국시대 기준이 돼야

금년 4월 달은 어디 있지? (웃음)「지금이 4월입니다.」작년 5월 달 것이 그거거든. 금년 4월 달 것 읽으라는 거야. 5월 달이라는 것은 4월이 지나 가지고 5월 달인데, 5월 달 지낸 후라면 6월 달이 돼야 할 텐데 6월 달이 없으니 금년 4월이라는 말이야.「예.」뭐 예야? 저렇게 답답….「금년 4월 말씀이야 많이 있지만 지금….」

그거 하자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 돌아가 가지고 페이지를 써 가지고 장을 넘기기 위해서는, 새 페이지를 쓰기 위해서는 석방적 기록을 자기들이 남겨야 되는 거예요. 이걸 다 알고 돌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 먼 길을 왔다가? 세 나라가 오지 않았어요? 가서 올바로 가야 돼, 세 나라가.

그러니까 작년 5월 5일에 그러한 총탕감 포인트를 전환한다고 했으면 금년 4월 달…. 4월 달이 거꾸로 가나? 그 4월 달 내용이 금년 4월 달 내용이라구.

자, 읽으라구. 작년 4월 달도 알아야 되지만 금년 4월 달은 뭐야? 천일국 선포로부터! 탕감복귀섭리 철회가 언제인가, 작년에?「7월 13일입니다.」13일? 5월 달 이후의 그거 다 읽어야 되는 거지. 그래 가지고 금년 4월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걸 돌아가서라도 알고, 이제부터 자기들이 석방시대 위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천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완료를 선포해야 돼요.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는 하나님의 왕국이 다 이뤄진 세계 아니에요? 안 그래요?

하나님의 왕국, 평화왕국시대가 계속하는 거예요. 소생 평화왕국시대예요, 장성 평화왕국시대예요, 완성 평화왕국시대예요? 완성 평화왕국시대의 기준에 서서 가야 하나님의 조국광복 전체가 탕감돼 가지고 하나님의 자주적인 천지가 되는 것입니다. 전체?전반?전권?전능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 이거예요. 남겨져 있다구요.

여러분 나라들을 전부 다 찾아야 돼요. 한국 민족은 한국 나라를 찾아왔어야 되고, 일본 사람들은 일본 나라를 찾아와야 되고, 그리고 191개 유엔 국가를 전부 다 찾아 바쳐야 돼요. 섬나라 같은 것은 일주일 이내에 찾아 가지고 가입하기 때문에 천대받고 도망 다니던 그 민족이 조상이 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큰 나라일수록 고생이에요.

나라를 찾아 바쳐야

많은 주의 주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된 세계적인 만민을 품을 수 있는 종교권과 사상권이 문제예요. 철학사상을 중심삼은 패들은 문제가 걸려 있는 거예요. 종교사상을 중심삼고 그 틀거지를 해체해 가지고 갈 길을 다시…. 제방에 모여 있던 물이 틈이 있어 스며들어 가지고 구멍이 뚫어지면 순서를 ‘야, 너희들 나가지 말라!’ 그러나요? 거기 가까운 데서 물이 새 가지고 빠져나가면 그게 강줄기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아무리 먼저 10년, 수십년 전에 들어와서 잠겨 있던 물도 맨 나중에 나가게 되면 나중, 꼴래미가 되는 것이다 그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세계에 들어가서 이제 너나 할 것 없이 나라를 찾아 가지고 바치지 않고는, 나라를 해방하지 못하고는 천국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천국을 해방해야 돼요. 그래, 유엔까지 갈 수 있는 길을 다, 축복으로써 유엔 어디든지…. 제일 문제가 가정문제의 환란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가정에 대한 특허권은 문 총재에게밖에 하나님이 주지 않았어요. 가정만 전부 다 찾아 놓으면 순식간에 찾을 수 있어요. 뭐 안 씨, 무슨 씨, 무슨 씨 전부 다….

이제는 통일교회 여러분이 같이 살면서…. 밤과 같은 밤 세계가 낮과 같은 통일교회를 모든 사람이 주목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어떻게 사나 주목 받았지요? 자기 친족들이 ‘저놈의 간나 자식, 간나들, 담 넘어가 가지고, 바람나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가서 보따리 장수 하면서 별의별 남자들 손목을 잡고 돌아다니던 패들이 어떻게 사나?’ 보는 거예요. 세상의 제일 악당보다도 더 나쁘고 타락한 거리의 여인보다도 더 나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축복이라는 것을 받고 사는 걸 보니까 이게 ‘이야! 우리 조상 가운데, 왕 가운데서도 볼 수 없을 만큼 훌륭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 어머니 아버지 부부, 지금 살고 있는 우리 부부도, 앞으로 얻을 수 있는 미래의 부부들도 저 가정을 본을 받아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될 수 있는 가정이라!’ 이거예요. 이것을 교시하기 위해서 같이 살라고 허락한 거예요.

그렇지만 나라를 못 가졌어요. 나라를 가진 위에서 해야 할 텐데. 어제 말하던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를 했더라도 황족권을 복귀 못 하게 된다면 지상?천상천국의 석방권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석방이 필요한 거예요. 석방이라구요, 석방권. 석, 해요.「석!」선생님이 힘을 주니까 속방이 돼요. 웃으면서 말하면 석방 할 건데, 긴장하니까 ‘속방’이 돼요. 알겠어요? 황족권을 복귀하지 않으면 석방권이 이루어지지 않느니라!

통일교인은 비료를 뿌리기 위한 왕초

윤정로, 맞아?「예.」정치해야 되겠어? 정치해 가지고 석방이 벌어져? 그놈의 자식들 두고 보라구요. 싸움하다가 자기들끼리 칼침 놓아서 거리에 피를 흘리게 된다면 하나님은 추방할 거라구요. 영들이, 사탄들도 그렇게 시키고, 선한 영도 그렇게 몰아대는 거예요. ‘세상천지가 네 맘대로 될 것 같아? 이놈의 자식들 사기 쳐 가지고 말이야.’ 문 총재가 그걸 넘어가지 않아요.

우리는 우리대로 봄이 됐으니 정지 작업을 하고, 비료를, 춘하추동 퇴비를 만들어 가지고 쌓아둔 것을 이제 밭을 정리해 가지고 비료를 뿌려 놓고 씨를 뿌려야 돼요. 남북 천지에 선생님이 비료…. 통일교회 교인들이 비료 뿌리기 위한 왕초들이에요. 자기 일가들이 비료가 아니에요?

윤정로! 윤정로 일족들이 윤정로를 살릴 씨앗이다, 비료를 묻혀서 심어야 할 비료 덩어리인 윤 씨들을 구해야 할 것이 너희 책임이야. 윤 씨 가정도 못 구해 놓고 무슨 정치야? 나라야? 나라가 있을 수 있나? 그놈의 나라는 도적놈의 나라지.

그래서 한 지붕 아래 축복받은 가정과 자기 형님 누나가 축복 안 받아 가지고 같이 살 수 없어요. 강제로 어미 아비, 할아버지 할머니, 형제가 합해서…. 동네가 문 씨면 문 씨, 문중 김 씨, 문 씨 전부 다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반대했지?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 왕초가 선생님이니 세계 가정을 가진 모든 사람은, 아들딸 중심삼고는 전부, 또 여편네를 가진 사람들은 할아버지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자기 여편네 도적놈, 자기 딸들 도적놈, 모든 여자들이 낳은 아들딸 도적놈이에요. 그래요.

여자를 세워 가지고 가인 아벨 아들딸을 찾아와야지요? 도적놈 말 가운데는 여왕 도적놈, 그 나라의 여왕 도적놈,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자기 처 도적놈, 아들딸 도적놈이 들어 있어요. 그다음에는 장자 차자를 만들어 가지고 몽땅 그 일족을 망하게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장차 차자까지 도적질해 가지고 독재 왕 중에 독재 왕이 되려고 한다 이거예요.

악한 세계의 독재가 아니고 선한 세계의 독재, 독재, 독재, ―그것도 소생?장성이에요.― 왕 되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목적이다! 아멘!「아멘!」그러니까 여기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더라도 강제로라도 협박을 하든 나 모르겠어요. 칼 가지고 배때기는 찌르지 말고 칼 뒤로 대 가지고 ‘이거 무서워, 안 무서워?’ ‘그래, 무섭다.’고 해서 그냥 치지 말라는 거예요. 돌려 쳤다가는 망하지만, 이렇게는 아무리 쳐도 죽지 않아요.

축복가정은 본 될 수 있는 가정으로 인정 받고 있다

양 칼을 쓰지 말라는 거예요, 이렇게도 좋고 저렇게도 좋고. 사탄은 이렇게도 좋고 저렇게도 좋다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일방적인 방향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칼날은 가정의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그 편리한 환경 여건을 돕기 위한 칼날이 되어야 된다구요. 우리는 등을 대야 돼요. 우리가 칼날 하면 사탄세계에서 등을 쳐요, 죽으라고. 별 짓을 다 했어요. 그러나 안 죽었어요.

우리는 그걸 다 그냥 그대로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그걸 용서해 가지고 위협을 하는 데는 뒤의 등을 대는 거예요. ‘안 듣겠어, 듣겠어?’ 전부 다 은빛 같으니까 칼날인지 등인지 모르지. ‘듣겠어, 안 듣겠어?’ 할 때, 아버지, 형님 누나가 안 듣겠나? 보게 되면 할아버지 동네도 그렇고 세계의 몇 개 동네, 주변을 돌아봐도 축복받은 오만 가지 가정들이 한 동네에 들어와 사니까, 통일교회 패들은 동서남북 네 가정이 아니라 수천 가정 가운데서 본 될 수 있는 가정이라고 한다구요. 그래서 할아버지도 ‘우리가 잘못했구만.’ 하고, 아버지도 ‘우리가 잘못했다.’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도적놈이라고 반대했고, 어머니를 빼앗겼다고 아버지가 도적놈이라고 했고, 여편네를 빼앗겼다고 남편이 도적놈이라고 했고,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딸을 빼앗겼으니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했지만, ‘아, 우리가 잘못했구만. 나도 저런 가정이 필요하다.’ 할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왜? 오만 가지 세상의 가정을 수습할 수 없는 누더기 판이 됐어요. 집집마다 거리의 여인의 별의별 짓, 요사스러운 놀음을 해 가지고 생활 방편으로 쓸 수 있는, 할머니를 팔고 어머니를 팔고 여편네를 팔고 딸을 팔아 가지고 살겠다는 남자가 악마의 아들딸이 아니냐, 천사장의 아들딸이 아니냐 이거예요. 지금 그런 때입니다.

남자들이 그렇지요? 할머니를 거리의 여인, 어머니를 거리의 여인, 자기 여편네를 거리의 여인, 자기 딸들도 거리의 여인으로 만들어 가지고 ‘내가 살겠다.’ 그래요. 그게 악마예요, 악마. 그런 남편들을 믿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축복해 가지고 일대 혁명적인 가정을 만드는 거예요. 탕감혁명이에요.

혁명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탕감혁명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싹쓸이예요. 알겠어요? 우리를 반대하던 모든 것을 탕감해 가지고 그 근본 뿌리까지 쭉 빼 버려야 돼요. 뿌리까지 빼야 돼요. 종친장을 불러 가지고 ‘해야 될 것이야, 아니야?’ 해야 된다구요.

훈독회 할 때는 언제든 말씀을 챙겨서 갖고 다녀야

곽정환!「예.」문제 있나, 없나?「없습니다.」황선조, 문제 있나, 없나?「없습니다.」윤정로!「문제없습니다.」유정옥!「문제없습니다.」김명대!「문제없습니다.」어디, 그다음에는 뭐야? 강정자?「예.」정자는 팔각정 정자야, 어디 정자야, 지옥 정자야? 팔각정 정자는 ‘누구든 남자는 못 올라온다. 내 말을 들어라.’ 하지? 지옥 정자는 ‘누구든지 남자라면 와라!’ 할 수 있는 것이고. 그거 아니지?「예.」

유종영이 사흘 동안 금식하면서 선생님이 그걸 무너뜨려 가지고 해방해 주었는데, 금식하던 생각이 나? 그거 잘했어, 안 했어? 지옥 정자가 되지 말고 하늘과 통할 수 있는 정자의 해방적 여자가 되라는 거예요. 강정자 아니야, 강정자? ‘강’ 자가 무슨 강 자야?「‘제비 강(姜)’입니다.」제비가 뭐야? 날아다니는 거예요. 팔도강산을 날아다니면서 잘 돌아다녀요.

유종영!「예.」유종영이 뭐야? 버들가지가 뭐야? 버드나무가, 종영이 뭐야? 무슨 ‘종’ 자야?「‘쇠북 종(鍾)’ 자입니다.」‘영’ 자는?「‘헤엄칠 영(泳)’ 자입니다.」‘물가 영’ 자지. 버드나무가 종이 돼 가지고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물 있는 데, 바다로부터 전부 다 타고 다니면서 돌아다니는 거야. 강정자 유종영이 잘 맞아.「예.」저거 망담 천지에서 제일 못살던 패 아니야?

여기는 경북여고 다녔댔나?「예.」곽정환!「예.」그 학교가 달라?「경북여고하고 경북대학입니다.」아, 자기는?「저는 남자니까 경북고등이고요.」그래, 강정자하고 곽정환을 결혼시켰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웃음)「큰일날 말씀입니다.」이 강정자는 그렇게 생각했어.「그 후에 들어왔는데요.」아, 후에 들어왔어도 오빠 같으니 얼마나 좋겠나?

강정자는 원리강의 안 해 줬지?「제가 들어오니까 곽 회장님은 평택교회에서 전도사로 계셨습니다. 제가 1년 뒤에 들어왔습니다.」그래, 갈라졌구만. 못 듣길 잘 했지. 들었으면 붙들고 물고 안 놓아줬을 거라. 그럴 수 있어. 이건 보게 되면 칼을 품은 바늘이에요. 생기기를 그렇게 생겼어. 칼을 품고 있는 바늘이 됐으니 찔리면 안 들어갈 수 없는 고집을 가졌어. 그런 고집이 있어, 없어? 강정자 선생님, 있어, 없어?「있습니다.」크게!「있습니다.」입만 크게 했지 더 작아져. 크게 해 보라구, 눈감고.「있습니다.」더 크게!「있습니다.」저거 더 작아져. (작은 소리로) 더 크게!

저거 내가 얼마나 수수께끼인지 몰랐어요. 저 부부가 어떻게 되나? 내가 그랬지? ‘너희들 둘이 하나돼 잘살면 너희들보다 무슨 면이라도 아들딸이 많더라도 다 잘생길 것이다.’ 했어. 잘생겼나? 누구하고 사돈 됐어? 너무 잘나 가지고 바람기가 많지? 아, 물어보잖아?

자, 이런 얘기 하다가는 끝도 없다! 빨리 해야겠구만. 자, 죽 해 봐요. 아, 끝나면 이거 돌아가 전부 다 하는 거예요. 4월 달 것이 있다는데 없다고 그래? 본부가 꼴 좋구만. 훈독회 할 때는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라고 선생님이 명령 중에 엄명을 했는데, 이거 모가지 자를 것들이에요, 전부 다. 골로 갈 패들이에요. 선생님 알기를 이웃동네의 무슨 뭐 장타령 하는, ‘작년에 갔던 각설이 죽지 않고, 푸푸….’ 장타령 패들이야, 이게? 선생님 알기를 그렇게 알아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게 알지 않고 영계도 그렇게 알지 않는데, 너희들이 그래 가지고 어디 체면이나 위신을 세우겠나?

공자, 예수, 4대 성인이 오게 되면 선생님을 대해서 뭐라고 하겠어요? ‘오하요 고자이마스’ 그러겠나? 인사도 안 해 가지고. 경배를 해야 돼요. ‘안녕하십니까?’ 해야지, ‘오하요 고자이마스’가 안 통해요. ‘굿 모닝’이 안 통해요. 모닝코트라는 것은 장사 때 입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굿 모닝’은 ‘장사 지내라, 이 천사세계야!’ 그거예요. 굿 애프터 눈! 그건 지옥이에요, 지옥.

「죄송합니다. 집에 갖다 놓고 왔습니다.」(웃음) 자, 집에 갖다 놓은 건 다 들은 걸로 하고 그다음 또 얘기하라구.

부모님을 모시고 자랑할 수 있는 시대에 부끄러움을 남기지 말라

자, 뭐야, 그다음에는? 그러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내용을 다시 한 번 해요. 선생님 기도라도 하자. 시간은 넉넉해요. 여덟 시까지 하게 되면, 여덟 시 반까지. 한번 읽자. 원단 중심삼은 그것이 귀중한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이게 보통 일이에요? 세상 끝장 다 보는 거예요. 장사 치르는 거예요, 장사. 알겠어요? 사탄세계가 전부 다 죽어 가지고 장사해 갖다 묻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석방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엄청난 문제지요.

자!「이 말씀은 정월 초하루 원단에 천주청평수련원에서 거행된 제37회 참하나님의 날 0시 집회에서 하신 부모님의 기도와 말씀입니다.」잘 들어 보라구요, 기도 내용을. (기도문 훈독)

저 기도문이 사탄세계와 지옥세계와 천국세계가 완전히 갈라지는 거예요. 기도할 때 선생님이 그래요. 복귀 천국의 내용을 아는 전문가이니만큼 지금 가만히 들어 보면, 어쩌면 전체를 그렇게 꿰뚫어 가지고 하나도 빼지 않고 총론적인 기준의 결론을 지었느냐 이거예요. 천년만년 역사학자들, 혹은 지식인들은 자랑하면서 다 외워 가지고 노래를 부르고 시를 읊고, 문학이라든가 예술적인 모든 제작에 있어서 동기의 사랑의 심정을 짜낼 수 있는 근원 바탕으로 모실 수 있고 자랑할 수 있는 시대가 찾아오는데, 먼저 선 여러분이 그 앞에 부끄러운 자세를 남겨서는 안 된다는 것을 경고한다구요. 알겠나?「예.」심각해요. 선생님이 들어도 아주 소름이 돋아요, 얼마나 심각했는지.

자, 또 계속하라구.「여덟 시까지 맞추기 위해서 조금 빨리 읽겠습니다. 잘 따라오십시오.」아, 무슨 얘기인지 얘기를 해야지. 무슨 얘기를 하는 거야, 지금?「지금요? 원단에 기도하시고 아침 아홉 시 본 집회의 말씀입니다.」그래, 선생님 말씀이라고 해야지, 그 말씀이라고도 안 하고 그냥 그대로 하면 무슨 내용인지 알아? 함부로 해 먹겠다는 거야. 자!

『……나라가 해방될 수 있는 시대에 왔으니 비로소…. 사탄세계도 그렇잖아요?』석방, 석방이에요. 뿌리를 빼 버리는 거예요.

『기쁜 날, 건국의 날이 오면 감옥을 열어 용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옥문을 열고, 또 이 땅 위에 죄지은 모든 사람도 앞으로 지옥 가서 심판 받을 것을 전부 다 석방까지 해 주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전통적 사상이 뭐예요? 절대믿음과 절대사랑과 절대소망이라는 것은 높은 기준인데 그걸 중심삼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2세들이 타락하고 이랬던 것도 다 용서해 주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런 행동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대번에 쫓겨나는 거예요. 다 기억 안 해 주는 거지. 알겠어요?「예.」

축복가정들, 욕심을 가지고 자기들이 좋게 생각해 가지고 결혼했던 패들, 강제로 눌러 가지고 한 것들 전부 다…. 자기들 자유행동을 할 수 있는 순간이에요, 이거. 3년노정 8년까지. 영계에 있는 축복받은 이들도 다시 개방할 수 있어요. 특권시대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제 천일국만이 남을 수 있는 환경으로 넘어가

……싫다면 다시 편성할 수 있는 시대에 왔다구요. 왜? 석방시대가 오기 때문에. 석방돼 가지고 취직하지 못하면 문제가 돼요. 석방돼 가지고 그 나라의 백성이 된 다음에 부모와 더불어 그 동네에 가 가지고 살 수 있는 기반을 닦기 때문에 여러분 일족을 해방시켜 줘야 돼요. 알겠어요?

축복가정들이 지금까지 36가정이 쫓겨나야 할 이런 입장에 있었지만 다시 용서받아 가지고…. 지금 먼저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앞장섰다고 자랑하던 것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 축복 개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누가 축복가정을 더 많이 했느냐 이거예요. 수십년 동안 떨어져 가지고 교회를 협조 못 했지만 이제부터 개문되면 축복가정을 순식간에 이 3년 동안에 몇십 배도 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나?「예.」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국 나라를 찾아서 하나님 앞에 봉헌할 때까지, 8년까지, 8년 4월 10일까지 금을 긋고 기다려요. 그래서 제1차 정부를…. 지금 대통령 선거, 그다음에는 제2차 선거, 2차 선거예요. 3차 선거 때는 공산당이 앞에 설 수 없어요. 종교해방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천일국 12년 가게 된다면 무슨 공산주의 민주세계 다 가 버리는 거예요. 유엔이고 뭐고 다 없어지는 거예요. 천일국 단 하나만이 남을 수 있는 환경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 가외의 것을 필요로 하고, 그 가외의 것 사상을 가진 사람은 전부 다 추풍낙엽과 같이, 열매에게 미칠 수 있는 영양을 가진 나뭇가지와 잎이 아닌 것은 다 부러지고 떨어진다는 거예요. 가지에 열매를 맺었으면 그 가지를 따 버려 가지고 소나무 가지를 따면 옹이가 생겨요. 크면 썩어져 가지고 옹이가 생기는 것과 같이 그런 흠집이 되지만, 영양소를 중심삼고 열매를 맺힐 수 있게 영양소를 보급해 주면 가지가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무자비한 선생님이 돼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도, 어머니 아버지도 다 영계 갔지만 말이에요, 친척도 이제 누이동생 하나밖에 안 남았어요. 하나 남은 누이동생까지도 무자비해요, 잘못하게 되면.

하나님이 자기 아들딸을, 영원한 이상세계의 전체 총주식회사 사장과 같은 아담 해와를 거꾸로 꽂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재차 창조이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너저분한 누더기 보따리는 잘라 가지고 한꺼번에 불살라 버리고 깨끗이 훅 불어 버려야 돼요. 누가 불어 버려야 되느냐 하면 자기들이 부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화형식을 했지, 이번에? 며칟날이에요? 8월 며칟날이에요?「20일 날입니다.」20일 날 새벽이지? 아침인가, 뭐인가?「10월 22일입니다.」「10월 22일 날 선문대학에서요.」「2002년 10월 22일입니다.」그래, 그거 아침에 했어, 저녁에 했어?「아침에, 오전에 했습니다.」오전에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 이후에 제4차 이스라엘국을 선포한 거예요. 그렇지? 다 청산했어요.「그건 8월 20일입니다.」무엇이 8월 20일이야?「제4차 이스라엘국이요.」「그러니까 아버님, 해방식은 2002년 10월에 했고요.」해방식은 그렇고.「2002년 10월이고 2003년 8월 20일 날 제4차 이스라엘국 선포를 했습니다.」화형식은 뭐인가?「그것은 2002년 10월입니다.」「성화식요.」성화식을 그때 했나?「성화식은 2002년 10월입니다.」원래는 이스라엘 나라를, 지금까지의 1차, 2차 이스라엘을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10개월 후에 제4차 이스라엘국 선포식을 했습니다.」음, 그랬던가?「예.」나보다 낫구만. (웃음)

전라도와 경상도가 하나된 위에 충청도가 서야

이 시간에, 곽정환!「예.」황선조는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섭리사관에 대한 것을 연구해 나왔다구. 그걸 연구시켜 가지고 선문대학…. 여기 누군가? 진성배 왔나?「안 왔습니다.」진성배 위에 성화사, 모든 전부를 책임을 지워 가지고 이걸 정리해야 되겠어. 알겠나? 그 전문가가 황선조예요. 그동안 몇 년 동안 수고했는데, 출판하기 위해서는 출판 분야의 전체를 총책임져 가지고 빨리 처리해 버려야 돼요.

각 나라에 원리 말씀 번역할 것을 전부 다 해 가지고 대사관에 와 있는 사람들로 해서 나라의 경비를 내게 해 가지고,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한 나라도 한국에 와 있는 대사관이 말씀 전체를 번역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촉구시켜야 되겠다구. 알겠나?「예.」전라도 패들은 싸워서라도 해야 된다구.

또 곽정환, 지금 노 서방이 경상도 사람이야, 전라도 사람이야?「노 대통령은 경상도 사람입니다.」경상도 사람인데, 이번 선거 기간에 우리 열린당인지 뭣인지 한 표밖에 없었다며?「부산에서 한 석 했습니다. (곽정환)」글쎄, 그러니까 말이야.

이제 임자가 후원하게 된다면 말이야, 앞으로 전라도까지 황선조와 하나돼 가지고 소화해야 돼. 알겠나?「예.」충청도는 중간 입장이에요. 전라도, 전라남북도하고 경상남북도가 하나된 위에 충청도가 서야 돼요. ‘충(忠)’ 자, 깨끗하고 맑은 것 가지고, ‘충’ 자에 가운데가 ‘청’ 자 해서 충청도(忠淸道)! 기반이 없잖아요? 그 두 사람을 모셔라 그 말이야. 아시겠습니까? 윤정로!「예.」

윤정로, 이번에 황선조를 다시 갖다 붙여 가지고 둘이 하나돼서 산수원(山水苑)을 개발하는 데 전력을 다하라! 그거 하나예요, 하나. 하나는 몸뚱이고 하나는 마음인데, 지금까지 마음 될 수 있는 황선조, 교회가 도와주지 않고, 자기만 도와 달라고 하고, 자기만 잘살려고 그래서 원리에 위배되니까 인사조치를 한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예.」

이번에 가서 산수원 출발해서 같이 둘이 합하라구. 바깥에서는 산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윤정로가 축복해 주고, 안에서는 훈독교회를 하는 거라구요. 축복을 대번에 해 가지고, 훈독교회 제단이 훈독회에 입교할 수 있어 가지고 사람을 길러라, 한 자리에서 다 결정해라 이거예요. 똑똑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혼란 되어서는 안 되겠어요.

그 가외의 부처는 절대복종이에요. 8개 부처의 부총재가 있지요? 알겠나? 부총재니 총재니 전부 이것은 선생님 대신 자리에 서 있어요. 한국에 돼 있어요. 곽정환이 전체 책임을 졌으면 말이야, 부총재 자리라는 것은 원래가 황선조가 해야 된다구. 사무총장은 부총재 아래에 집어넣게 돼 있어요. 체제가 그렇게 돼 있잖아? 어때? 곽정환!「본래 총재, 부총재 밑에 사무총장입니다.」그 말 하는 거야.

그 말 하니까 그렇게 해라 이거예요. 전체 부총재 가운데 중심 부총재가 누구냐 하면 황선조가 돼야 돼요. 교회를 책임지지 않았어요? 길러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인사 조치를 한 것이 갈라놓기 위한, 황선조를 쫓아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전부가 경쟁이에요.

축복 완료로 민족 해방권을 이뤄 세계 국가에 접붙여 줘야

청표 뽑은 사람, 그다음에는 홍표 뽑은 사람, 그다음에 흑표 뽑은 사람이 있지요? 청표가 뭐예요? 푸른 지대예요. 변하지 않아요. 하늘도 푸르고 땅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러요. 변하지 않아요. 그들은 어디 가든지 자기 일족, 종족적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강제로 떠받아 가지고 삼월 삼짇날, 구월 구일 시제 그런 데 가 가지고 내 말 들으라고 설명하는 거예요.

거기에 협회장이 동원하고 윤 사무총장이 동원하고, 곽정환까지도 필요하면 거쳐가서라도 감독하면서 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것을 빨리 협조해 축복 완결화를 이뤄 가지고 민족 해방권을 중심삼고 해방된 민족을 세계 국가 앞에 접붙여야 돼요. 유엔에 갖다 먼저 접붙여 놓으면 그것이 미래에 주류 국가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 유엔에 누가 먼저 등록하느냐 이거예요. 그건 작은 족속이 먼저 하게 돼 있지, 큰 족속이 못 하게 돼 있어요. 미국 같은 나라가 얼마나 커요? 교파들을 중심삼고 주도하는 교회 중심삼은 국가형, 그다음에는 사상 중심삼은 민주세계, 공산당 중심삼은 국가 형들은 꼴래미가 돼요, 꼴래미.

그거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 된 자가「나중 되고!」나중 된 자가?「처음 된다!」종을 왕으로 모셔야 할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우리가 종 취급을 받았지요? 종교 전권시대가 오는 거예요. 믿지 못하겠으면 죽지 말고 기다려 봐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알겠어요?「예.」

어제 곽정환이 얘기한 것이, 60년 전에 얘기한 것이 요즘 얘기를 그냥 그대로 재편한 것 같지요? 그거 다 됐어요. 이메일 한 장만 해 가지고 ‘오늘 저녁부터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합니다.’ 하고 전세계가 만세 해 가지고, 한꺼번에 60억 인류는 한마당에 나와라 하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뭐 압사사건, 무슨 사건, 사건 중에 큰 사건이 벌어질 거예요. 배가 뒤집어지고, 버스가 뒤집어지고, 비행기가 떨어지고, 무슨 사건이야 없겠나?

그런 사건이 나서 죽는 것도 불쌍해 가지고 한번 태풍 바람이 불어 가지고 정리할 수 있는 시대를 선생님은 생각하는 거예요. 안 하거든 일부로라도 그렇게 만들어야 돼요.

한국 보따리 싸 가지고 전부 다 몽골로 가라 하게 되면, 걸어가라 하게 되면 발꿈치 뼈다귀가 보이도록 걷더라도 걸어가야 돼요. 남미는 너무나 좋지. 우루과이면 얼마나 좋겠나? 열대지방이에요. 사철 더운데 뭐 얼어죽기야 하겠어요? 아무리 여름 복을 입고 난지에서 땅에 자더라도 감기가 들겠나, 설사를 하겠나? 좋은 것 싫다고 한 패들이니 할 수 없이 그렇게 해야지.

빨리 한국을 찾아 제1차로 하나님의 조국에 입적시켜라

오늘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완료를 얘기해요. 완료해야 돼요. 완료해야 석방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런 나라들을 못 찾았지요? 한국만 빨리 나라를 찾아 유엔에 제1차로서 하나님의 조국에 입적시키라는 거예요.

통반격파가 18년, 20년 세월이 돼 가, 이 쌍놈의 자식들! 배때기를 갈라 가지고 독수리 밥을 시키고 고기 밥으로 해도 시원치 않겠다구요. 할 것을 다 했더라면 하고도 남을 텐데, 이 못난 것들을 천년만년 붙들고…. 똥 싸 뭉개는 것들은 죽지 않으면 동네 거지라도 싸우다가 죽여 주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에요. 형제의 마음이라구요. 안 그래요? 노망하게 되면 그러기를 바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노망한 사람을 좋아하겠어요? 그건 조상들이 잘못해서 다 그래요. 나도 이제 노망하면…. 옛날에 북극지대에 사는, 얼음세계에 사는 사람을 뭐라고 하나? 에스키모! 에스키모들은 어머니 아버지가 먹을 것이 없으니까 벌써 이가 빠지고 고기를 못 먹게 된다면 자기가 밤에 곰을 찾아가서 잡혀먹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가정이 다 망해요, 가정이. 그런 사실도 있는데 그건 문제도 아니라는 거지.

김병우!「예.」어디 가든지 나한테 보고하겠다고 특별히 시간 내 달라고 그러더니 보고 왜 안 해?「모임이 있어서 좀 갔다 왔습니다. 동창 모임이 있어서요.」뭐 경복이야?「예.」경복 동창회에 모인다고 해 가지고 그게 중요해? 나는 그래서 불러 가지고 이 녀석 특별히 보고하겠다고 시간 내 달라고 해서…. 배에도 안 나가고 경복 (동창회에) 갔더랬구만, 이놈의 자식. 그건 들으나마나 한 거야, 이제는. 다 끝장난 것인데.

이번에 곽정환!「예.」대통령들 누구나 다 초청하라구. 여기 더블유(W) 부시 미국 대통령, 소련 대통령, 중국 대통령 다 초청하라구. 했나, 안 했나?「예, 지금 한국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다 대통령 초청해. 안 오면 지상에서 벌 안 받게 되면 영계에 가 가지고 벌 받기 때문에, 두 세계의 벌을 피하기 위해서 한 세계라도 다리를 걸쳐야 죽지 않고 망하지 않겠기 때문에 이런 통고를 하니까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라고 그렇게 공문 내라구. 알겠나?「예.」양창식!「예.」백악관에도 통고해.

선생님이 한 사람도 빼지 않고 다…. 석방됐으니 죽을 사형 선고를 받았던 사람들도 다 같이 국민으로 나왔으면 다 연결해야지. 대표가 오게 되면 그 사람 전부 다 안 와도 된다구요. 대표 한 사람만 오게 되면, 나라가 몇천만이고 몇백만이라도 대표가 오면 대표 국가가 참석한 것이 되기 때문에 되는 거라구요.

뜻의 길이 더 바쁘기 때문에 잊어버리니까 병이 나아

다음에 읽어요, 빨리.「아버님, 공항에 나가실 시간입니다. 여덟 시 5분이 됐습니다.」아니야! 여기에서 30분이면 가. (웃음) 밥이야 뭐 비행기에 빵도 있고 언제든지 밥 먹을 수 있게끔 다 준비했는데, 여기에서 뭐 답답해 가지고…. 여러분은 밥 먹는데 나는 떠나는 게 얼마나 멋져? 살겠다 하는 세상에서 선생님은 어차피 떠나야 할 사람인데 말이에요.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이 한국에 있어서 국가 석방시대를 다시 찾아와야 돼요. 그냥 그대로 전부 데려오라고 그랬다구요. 돌려보내 가지고 다시 공문 내 가지고 오라고 안 그랬다구요.

이번에 낚시대회에 참석했으면 그냥 그대로 돌려 가지고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청평에 가서 교육…. 작년에도 교육 받았지요? 그러면 진짜 상급을 해 가지고 준다면, 옛날에는 2천 명을 상급 줬는데 지금은 몇천 명 상급 줘야 되겠나? 자기들 멋대로 놀고 있어. 선생님이 멋대로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는데. 여기 온 사람들이 자기들 멋대로 하면 좋겠지요? 선생님이야 있으나마나. 그렇지요?「아닙니다.」그래요, 안 그래요?「안 그렇습니다.」에이, 이 쌍년들아! 쌍년들아!

그래, 선생님이 있으면 얼마나 부자연스러워요? 왜? 이것들 전부 내가 여기 가만있으면 말이에요, 이스트 가든의 대가리 큰 녀석들이 하나도 남지 않고 아랫방 효율이를 통해 가지고 나가서 뭘 사 먹고 말이에요, 여기서 밥 안 먹으려고 그래요. (웃음) 그거 집안이 잘된 거예요, 안 되는 놀음이에요?

아, 선생님이 혼자 있는데 무슨 일이 있어서 부를 때…. 요전에 김병우가 뭐 자랑하고 다녔는데 어디 뭐 경복 무슨 동창회에 가 가지고 뭘 하고 있어? 그거 외도하고 있어요, 외도. 지켜 앉아 가지고, 문턱에 앉아 가지고 24시간 떠날 때까지 이 주변에서 자게 되면 토끼도 잠자는데….

여우도 자는 여우 굴이 있고 말이에요, 독수리가 자는 곳도 있고 그래요. 요즘에는 뭐냐 하면 다람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다람쥐 친구 해 가지고 먹여 주면 참 놀기 좋겠더라구요. 어디 가든지 다람쥐가 너무 많아요. 이 동네 다람쥐가 여기가 안전하니까 전부 다 몰려올 것이고, 또 여우가 찾아올 것이다 이거예요, 먹이 찾아 가지고.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은 먹이 찾아 가지고 자기 먹고살 수 있는 놀음을 선생님 하나 바라보면서 뜯어먹고 살고, 선생님 잡아먹기 위한 놀음이라구요. 자기 새끼들 잡아먹고 말이에요, 자기들 김 씨면 김 씨를 잡아먹겠다는, 자기 친족을 못 살게 하겠다는 얘기를 안 하고 선생님만 못 살게 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120살 살기를 바랐어요, 180살 살기를 바라요?「180세요.」180?「예.」죽어라, 이 쌍년아! (웃음) 욕먹을 짓을 하고 있어. (웃음) 그걸 부끄러운 줄 모르는 그게 사람이야? 이제는 내가 92세(2012년)까지는 약도 안 먹으려고 그래요, 병원에도 안 가고. 울타리 치고 기도하다가 갈 수 있으면, 한 40일 60일 앉아서 기도하면 영계에 그냥 갈 것 아니에요? 의사가 뭐 필요해요? 병원도 내가 다 만들었지만 나 필요 없어요. 약을 믿고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필요할 때는 내가 모험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나 자신이 폐병이 나 가지고 죽는다는 소문이 났지만, 약 한 병 안 먹고 그냥 그대로 감옥살이하면서도 쉬지 않고, 감옥살이하면서도 다 나아 버렸어요. 어디 아플 수 있고, 병에 대한 염려를 할 수가 있어요? 뜻의 가는 길이 더 바쁘기 때문에 잊어버리니까 낫는 거예요. 걱정할 필요도 없다는 거지.

왜 그렇게 가만히 있나? 훈독회 하지. (웃음) 입을 보니까 그만두고 싶어하니까 내가 말을 못 하겠어. (웃음) 자, 빨리 해, 빨리. 우리 비행기인데 30분 늦으면 어때? 이제부터 30분 늦는다고 해서 연락하면 30분 연장할 수 있잖아?「알겠습니다. 훈독 계속하겠습니다.」

2세를 위한 특별기금을 만들어 놓아야

『이번에 ≪천성경≫ 2천3백 페이지가 넘는 그 책을 어제까지 맞추기 위해서 얼마나 선생님이 몸부림쳤는지 몰라요.』「어제 세 번째를 완전히 독파하셨습니다, ≪천성경≫ 2천3백 페이지를.」(박수) 그래, 그날에 맞춘 거예요.

그걸 일본에서 편성했어요, 해와국가에서. 해와의 공적이에요. ≪천성경≫을 바치니 일본이 책임 못 한 것을 깨끗이 석방시켜 놓아야 돼요. 나 같으면 불러다가 ‘야, 너 재산 전부 팔아 가지고 뜻길을 위해서 바쳐라!’ 하겠다구요. 다 그래야 할 것이에요. 자기 소유권이 어디 있어요? 도적놈의 새끼들!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없다구요.

2세들을 어제 보니까 소질 있는 사람은 통일교회에서 그 2세를 위한 특별기금을 만들어 놓아야 되겠나, 안 놓아야 되겠나?「만들어 놓아야 되겠습니다. (양창식)」그래, 미국에서 얼마 준비했어?「아직은 없습니다만 이제….」말로만? (웃음) 그 말은 선생님이 해 주면 좋겠다 그 생각이지?

「준비를 하겠습니다. 2세국에서 굉장히 노력하고, 또 현진 님이 앞장서 가지고 지금 기금을…. 또 국진 님께서 영진 님 채리터블 파운데이션(charitable foundation)으로, 그 이름으로 기금을 만들어서 2세들 지원도 다 하고….」기금이 얼마 됐어?「정확한 액수는 모르겠습니다만, 상당히 기반이 돼서 지금 여러 가지로 지원을….」나한테 보고해야지. 그놈의 자식들도 자기들이 쓱쓱 해 가지고 자기 이름을 내려고 생각해. 자기 아들딸 살 수 있게끔.

선생님은 안 그래요. 가인세계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도와줘 가지고 열두 사람을 도와주고, 열 세 번째부터 자기 아들딸을 도와줘야 돼요. 그게 섭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2000년 넘어가면서 1월 13일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어요. 13수를 찾아야 돼요. 서틴(thirteen; 13) 하게 되면 서양에서 제일 나쁜 말이에요. 중심이 없어요. 미국에 중심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1년 정월 13일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이미 중심이 돼 있어요. 3000년은 이 중심에서 떠날 수 없고, (여기서) 놀아나지 않으면 3000년 역사가 다 더럽힘 받아 가지고 사탄의 무대가 또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년까지, 8년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다 깨끗이 금 그어 버리려고 그래요. 안 하면 내가 할 거예요.

내가 이 현 정부, 야당 여당 당수의 집을 찾아갈 거라구요. 문 총재가 미국에 있어서 로마의 원로원과 같은 상원에 가 가지고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한 사실을 아느냐, 이놈의 자식아! 네 멋대로 해 먹을 것 같아, 이놈의 자식! 못 하면 내가 방문할 거라구요. 부시를 방문할 거라구요.

유엔 사무총장이 뭐?「코피 아난입니다.」코피가 난다 이거예요. (웃음) 코피 아난이지? 코피를 내기 위해서 안고 바라보고 있다, 그게 코피 아난이에요. 코피 나야지, 죽어! 자기 자랑했다가는, 흑인 자랑했다가는 죽어요. 칼침 맞아 죽는다구요. 내가 마피아의 지방조직만 되어 있어도 그런 사람들 다 없애 버렸을 거예요. 하늘나라의 선한 마피아 왕이 되겠으니 손을 못 대서 그렇지, 앞으로는 그 이상 무서운 사람이 되는 거예요.

한국을 중심삼고 일본 마피아, 중국 마피아, 한국 마피아가 몰려들고 있는 걸 내가 알고 있어요. 북한과 남한에 있는 재산들을 써 가지고 한탕 해 먹자! 마피아한테 먼저 자기들이 죽을지 모르지.

생활의 형제를 삼아 가지고 도와줘라

왜 마리아는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나? 선생님 말을 안 듣고 자기 밀링고 남편을 생각하지?「아닙니다.」눈이 다른 데로 가는데? 양창식!「예.」안금숙보다도 마리아를 더 생각하라구.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라 더 생각해 주라구.「예.」(웃음) 알겠어? ‘예.’ 했기 때문에 정 어려우면 이 여편네 궁둥이를 붙들고 사는 당에 들어가 가지고, 저금통장이 있으면 저금통장을 갖다가 선생님이 빼 써도 좋다고 했으면 빼 쓰고 싶으면 빼 써. 저금통장 있나? 있어도 없다고 하겠지. 알겠나?「예.」생활의 형제를 삼아 가지고 도와주라구. 그래야 복 받아요.

흑인세계에 그래 놓으면 둘을…. 흑인세계의 이름난 밀링고의 처라는 것이 세계에 소문나지 않았어요? 먹여 주고 동생 이상 사랑하고 이모같이 사랑하면 그 집안이 나쁠 게 어디 있어? 어때?「맞습니다.」

그래서 내가 ‘야야, 너 이젠 미국에 와 가지고 일해야 된다.’고 할 때, 지금 어디 갈지 모르고 붕붕 떠 있어. 나 따라가고 싶지?「따라가고 싶습니다.」여기는 어떡하고? 밀링고가 나오면 한국에 와 가지고 순회강연 시키겠나, 미국에 와 가지고 순회강연 시키겠나? 순회강연 시킬 때 다음에 가게 된다면 교육할 수 있는데, 밀링고 처를 중심삼고 한 장면을 보고 실적을 내게 해 가지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워싱턴 타임스….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주인이 된 것을 알고 나아가라

‘주’가 ‘붉을 주(朱)’ 자가 아니고 ‘달릴 주(走)’ 자라고 그랬지? 주동문, 동쪽으로 가는 왕이 되는 거야. 희생해야 되는 거야, 지금 주동문은. 희생 안 하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 이름이 주동문 아니야? 동쪽 나라 해 떠오르는 세계에 피 뿌려 가지고 햇빛이 붉어질 수 있게끔 그 놀음까지 해야 된다는 그런 이름이야. 그래서 ‘달릴 주(走)’ 자, ‘달아날 주’ 자면 좋겠다 하는 말이 그거야.

주동문 친척이 누구인가? 죽은 누구?「주기철입니다.」주기철은 무슨 기철이야? 무슨 ‘기’ 자야?「‘터 기(基)’ 자입니다.」‘철’ 자는?「‘뚫을 철(徹)’ 자입니다.」그걸, 기철이를 뭐라고 그러나?

(나이 어린 손자 분이 뭐라고 웅얼거리며)「할아버지….」(큰소리로) 그렇다! 빨리 갔다 와라. 그래, 이제 할아버지가 필요하다구요.

자! 터를, 근본 터를 기털이라고 그래, 기털. 기철이 아니고 기털, 평안도 말로는 기철이라는 말이 그렇게 발음된다구요. 철도라는 말을 털도라고 하고, 정주라는 걸 덩주라고 그래요. 그런 면에서 생각하면 털이 될 수 있지, 날 수 있는 것(‘깃털’을 생각하고 말씀하신 것 같음). 날아야 할 텐데 날려면….

자기가 돌아가 가지고 증언한 사실을 들어 보니까 안됐더라구요. 빈소 대신 모실 수 있는, 일족이 모여 가지고 기념할 수 있는 사당을 지어 가지고 장사를 지내 주는 것도 좋을싸! 오늘 그런 생각을 해도 괜찮을 거야.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그거 필요하기 때문에 얘기해 주는 거야. 자!

『……탕자의 비유와 마찬가지예요. 탕자가 돌아오기를 얼마나 천년만년, 해가 뜨나 해가 지나, 지고 가는 해를 보고도 아들딸을 생각하고, 뜨는 해를 보고도 탕자의 아들딸을 기억하는 것이 부모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천지의 모든 전부가 쌍쌍제도로 희희낙락하는 그런 패를…』

얼마나 남았어? 중간에 선생님의 기도가 나오지?「예.」중간 기도 찾아서 하고 쉬자구.「예.」이건 돌아가서 다 읽고 외워야 돼요. 알겠나?「예.」그래야 지금 이때에 있어서 앞으로 가야 할 자기 길을 바로 찾아갈 수 있어요.「경배식 하실 때 하신 기도를 읽겠습니다.」그래. (경배식 기도문 훈독) (박수)

곽정환, 이 사람들 해 가지고, 주동문, 자기들 해 가지고 내가 떠나기 전에 잠깐 만나 가지고 올라오라구. 자! (경배)

여기 오기 전보다 몇 배를 책임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돌아가면 다 된다구요. 그만큼 하늘이 협조할 수 있는 바람의 소망으로 바라보는 앞에 낙심하지 않게끔 여러분 자체가 어떻게 자주적인 결정을 하늘 앞에 통고하느냐? 기도해야 돼요. 그 기도를 했으면 기도한 것을 중심삼고 조상도 동원할 수 있고, 종주, 종파, 그 나라의 성인 성자를 다 동원할 수 있는 주인들이 된 것을 알고 나가라구요.

그러면 지상세계의 사탄세계는 자동적으로 밤의 세계로 해 가지고 어둠의 세계로 떨어져요. 우리는 광명한 새 아침의 태양 빛을 맞이할 수 있는 낮 세계로 상승할지어다! 아멘!「아멘!」복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하겠다구요. (박수) (억만세 삼창) (박수)

어디 있었어?「한국 청평에서 지냈습니다. (사길자)」그래? (박수)「지금 나가셔서 밖에서 부모님 가시는 걸 환송하겠습니다.」*

석방시대와 산수원(山水苑) 생활

꽃이 많이 피었다! 겨울에 피는 꽃은 없지?「예.」제일 나이 많은 할머니가 저기에 앉았구만.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보낸 결의문(편지)을 한번 여기에 와서 외워 봐요. 그것 한 번씩 외워야 새로운 뚜껑이 열린다구요. (박정민 권사가 하나님이 선생님께 보내신 편지문을 외워 낭독함)

나이 많은 사람을 존경해야 복 받아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참부모, 내 사랑하는 참부모, 내 품속에 품고 안고 놓고 싶지 않은 나의 참부모! 두 발로 걷는 것이 아깝고 안쓰럽소. 밤이 새도록 붙들고 하소연하고 싶소. 만군의 여호와는 믿어요. 참부모를 믿어요. 그간의 가슴 아픈 사연 사연 뼈저리게 겪어 온 고난과 서러움들을 여호와는 아노라. 기억하노라. 다 보았노라. 모두가 다 하나님의 죄인 것을. 참부모가 참아내고 승리 기준을 세웠으니 어찌 만군의 여호와가 참부모를 잊으리오. 고맙소. 감사하오. 정말 수고했소.」「다 같이 만세하겠습니다.」「내 사랑하는 참부모 억만세! 만왕의 왕 참부모 억만세! 인류의 구세주 억만세!」(박수)

여기에서 하는 것보다 영계에 간 모든 수천억 성인 현철들 앞에서 이걸 외워서 억만세 할 수 있는, 그런 기억이 될 수 있는 좋은….「그런데 아버님! 아버님께서 어머님께 상을 드린 그 내용이 너무 너무 좋아서 가슴에 감격하고 감격해서 어머님 앞에서 아버님 상 타신 그 말씀을 좀 암송해 드리고 싶습니다.」그래, 그래, 그래! (웃음) (참아버님께서 어머님께 드린 상패의 내용을 암송함)

「……이 많은 사람 속에 이렇게 높으시고 거룩하시고 귀하시고 귀하신 부모님 앞에 우리가 이렇게 모시게 되었을까 생각하면 자다가도 눈을 다시 떠 보고, 내가 어떻게 이렇게 되었나, 너무너무 감사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노래나 하지, 노래. 할머니가 노래 잘하는데 젊은 사람들이 노래 못하면 벌받는다구요. (박정민 권사 노래)

김인주! 나이 많은 사람이 하는데, 김인주가 한번 얘기해 보지. 요즘에 영계에서 무엇을 가르쳐 줘? 그거 얘기해 보라구. 영계에 가까이 가는 사람들을 존경해야 복 받아요. 하나님이 제일 할아버지인데.

그냥 그냥…. 일어서다가 쓰러지면 어떻게 해? 기념날인데. (김인주 권사 간증)

「참부모님께서 오늘 무사히 도착하시게 해 달라고 밤새워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는 비행기가 왜 그렇게 무서운지, 비행기 무사히 도착하게 해 달라고 그렇게 많이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이 부모님께서 무사히 도착하시고….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참부모님 앞에 감사합니다.」

비행기가 고장나 가지고 내일 올 건데, 그거 인주가 기도했기 때문에 날았구만. (웃음) 박수 한번 해 줘요. (박수)

「……아버님이 건강하셔서 금년만 잘 지내시면 20년 동안 더 사신대요. 그래서 아버님이 오래 오래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나한테 지지 않게끔 정성들이는 선배들이 되기를 비나이다! 안녕히 계십시오! (박수)

안착시의의 날(안시일) 제정의 의의

자, 이제 두 사람, 미국에 갔던 얘기 좀 해 보지. 여기 남은 사람들은 나이 많은 사람들이야? 그렇지도 않나?「그렇지 않습니다.」(황선조 회장 보고)

「……안착시의의 날을 선포하셨습니다. 구약시대는 율법시대, 신약시대는 믿음의 시대, 성약시대는 모심의 시대인데 그걸 뭐라고 말하지요? 안착시의의 날을 선포하셨습니다. (중략)

7일째 안식일이 아니라 모든 날이 다 안식됐기 때문에 다시 출발하는 8일째를 안착시의의 날로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그 의미가 대단합니다. (중략)

금번에 부모님께서 우리 새로운 질서로서 8일 되는 날에 경배식을 올리게 될 것입니다. 안착시의의 날을 새롭게 선포하신 그런 역사적인 제44주년 참부모의 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안식일이 아니고 안시일이에요.「안의의 날…. 시의요. 안시일!」안시일(安侍日)! ‘모실 시(侍)’ 자라구요. 약하면 그렇게 된다구요. 모시는 날이라는 거지. 하나님도 석방하는 자리에 모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로 이 세상을 순식간에 뒤집어 박을 수 있다는 거지.

여러분이 그런 마음이 전부 다 하나되게 되면 그건 문제없다는 거예요. 문제는 뭐냐? 여러분 자신들이 뒤집지 못하는 건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사탄의 뿌리가 남아 있는 거예요. 그걸 청산해야 돼요. 그 싸움을 여러분이 해야 돼요.

매일 맹세문을 외울 때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외우느냐,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외우느냐 이거예요. 하늘과 땅이 ≪천성경≫을 지금 같이 훈독한다구요. 여기서 하는 대로 전부 다 하기 때문에 여기가 완성의 터라는 거지요. 거기에 맞춰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안착시의의 기반이 8일째를 중심삼고 시작되기 때문에, 8일을 중심삼고 8일, 18일, 28일, 그다음에 초하루까지 네 번 해야 돼요. 초하루는 언제나 하고, 네 번씩만 안식일같이 지켜야 되는 거예요. 예배를 보고 하나님을 모시는 길에 자기가 정성을 들여 가지고 그날 모든 생활하는 것은 무슨 뭐 이렇게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진짜 모시는 생활을 해야 돼요.

8일 만에 정성껏 해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생활적인 내용의 규례예요. 시의(侍儀)라는 것이 예법을 말하는 거예요. 의라는 것은 때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규례는 달라지지 않는다구요. 하늘의 공식적인 법도를 통해서 안착하는 그런 걸 말해요. ‘사람 인(?)’ 변에 ‘옳을 의(義)’ 자예요.

천사세계, 가인 아벨, 부모님 석방의 의의

「……금번 부모의 날은 불과 하루 동안에 진행되었지만, 의미로 말하면 33년의 미국의 모든 걸 결실하시고 평화의 왕이 되시어서 새 시대의 봄을 활짝 열어 주신 그런 의미 깊은 금번 36일 만에 돌아오신 부모님의 귀국이시다 하는 것을 깊게 새겨 주시기 바랍니다.」

천사세계의 석방, 타락의 흔적을 다 빼 버려야 돼요. 그다음에는 가인 아벨이에요. 아담가정에서 형님이 되어야 할 텐데 동생인 아벨이 형님의 자리를 취하기 위한 탕감노정을 걸었던 것을 전부 다 석방해 버려야 돼요. 다시는 탕감이 없어야 돼요.

천사세계의 해방, 그다음에는 가인 아벨 해방이에요. 지금 역사는 가인 아벨 전복운동이거든요. 가인 아벨 탕감법을 중심삼고 탕감하면 천사세계를 굴복시킬 수 있는 이런 입장에서 아담의 본연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 모든 것이 아담가정에 있어서 장자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가 형님이 되어 가지고 동생을 죽여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는 거예요. 뒤집어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사세계의 해방, 그다음에는 뭐라구요?「가인 아벨 해방!」이건 천사장이 만들었기 때문에 천사세계의 해방인 동시에 그 천사세계의 괴수와 그 아들딸 전부를 해방해 버리는 거예요.

사탄까지도 하나님을 모시지 않으면, 모실 수 있는 자리에 가지 않으면 자기가 하늘을 향할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사세계의 해방시대, 그다음에는 가인 아벨 해방시대, 가인 아벨이 해방됐으니까, 천사와 가인 아벨이 굴복할 수 있게 해방이 됐으니 부모님 해방시대, 부모님의 해방시대가 됐으니 하늘땅이 전부 다 합덕해서 해방의 세계가 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통해 뿌려진 모든 타락성을 완전히 석방해 버리는 거예요. 없애 버리는 거라구요.

그러니 사탄이 설 수 없고 다 이렇게 돼요. 아무리 세계가 지금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야 없앨 수 없어요. 없애려면 자기 자체가 분할되어 전부 다 갈라진다는 거예요. 가정도 여러 패가 분립되어 싸우는 거예요. 싸우면서 사탄세계를 확대해 갔던 것인데, 선한 세계가 자기들을 위하는데도 불구하고 싸우면 싸울수록 이것이 몇백 배 빠른 시일에 전부 다 없어져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는 때라구요. 미국이 무슨 대통령이 주인이 아니고, 미국에 사는 미국 국민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백성이 아니에요. 주인이 없어요. 선진국이나 후진국이나 주인이 없어요.

무엇이 난장판으로 흐르느냐 하면,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그다음에는 근친상간 관계예요. 이렇게 전부 다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녀딸하고 살고, 아버지가 딸하고 살아요, 어머니가 있는데 말이에요. 별의별 근친상간 관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 귀하다고 하는 사랑의 터니 가정의 터니 나라의 터니, 주인이 없어요. 지금 현재에 있어서 에이즈(AIDS)병이라든가 이런 병이 이 세상을 한곬으로 모는, 퇴치해야 할 이 나라의 과제가 되어 있는데, 퇴치할 법이 없어요. 거기에 밀려서 도망 다닐 수 있는 실정이에요. 병도 피할 수 없고, 자기들이 프리 섹스도 피할 수 없고, 호모도 피할 수 없고, 근친상간 관계도 피할 수 없어요. 모든 것이 다 흩어지고 쓰러져 죽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에스겔 골짜기에 있어서 뼈들이 군대를 이룬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그럴 때가 오는 거예요. 이 말씀만 들어도 한꺼번에 벌떡 일어서요. 뒤집어져 가지고 군대가 일어날 수 있는 이런 일이 벌어져요.

우주의 근본은 성(性)에서 시작했다

그래서 이제 5월 1일이라는 것은 해방 후 50년을 기념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옥중에 들어갔던 1950년대 그때는 영계 육계가 연합해서 반대한 거예요. 그랬는데 국가 중심하고 해방 후 50년에는 하늘땅을 평준화시켜 가지고 수평으로 만드는 거예요.

사탄의 뿌리를 완전히 빼 버렸기 때문에 사탄의 그림자가 없어요. 그러니까 자주장시대가 왔기 때문에 여러분의 몸 마음이 그림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이 눈을 보라구요. 눈을 보게 되면 눈 하나가 이렇게 되면 이 눈이 이렇게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보면 이렇게 가고, 올라가면 올라가요. 코도 그렇지요. 숨을 쉬게 되면 같이 평준으로 들어가야지, 조금만 들어가게 되면 문제가 생겨요.

내가 비행기 타고 다니는데, 온도가 조금 내려가니까, 기온 1도, 2도만 차이가 있어도 재채기가 나오고 기침이 나오는 거예요. 균형이 안 취해져요. 균형을 취해야 된다구요. 입술도 2밀리미터, 3밀리미터만 틀어져도 발음을 못 해요. 귀도 그래요. 삼반규관(三半規管)이 수평이 되어 가지고 들어오는 음성이 이 전체에 울리는 것이 좌우 편에 공명되게 될 때 ‘우왕!’ 소리가 나요.

전부 다 그런 거예요. 상대권이 없으면 반응이라든가 운동을 할 수 없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다 얼마나 반대예요? 남자가 남자 된 특권이 뭐예요? 여자가 여자 된 특권이 뭐예요? 다 같아요. 눈, 귀, 코, 몸뚱이 다 같고 내장도 전부 다 같지만, 남자라는 것은 생식기 하나 다른 것 가지고 남자라고 말해요. 안 그래요? 여자라는 게 다른 게 뭐 있어요? 생식기가 다른 것이 남자 여자예요.

그래, 우주의 근본은 성(性)에서 시작했어요, 남성 여성에서부터. 성은 무엇 때문에 시작했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시작했습니다. 성이 없으면 사랑이 성립 안 돼요. 아무리 훌륭한 남자가 있다 하더라도 여자가, 상대가 나타나지 않으면 사랑이 있더라도 발동을 하지 않아요.

여기 공기에는 음양이 꽉 차 섞여 있는 거라구요. 이것이 남성을 중심삼으면 남성 플러스, 거기에 여성을 중심삼고 여성, 음전기가 합해 가지고 번개가 치는 거예요.

세상에서 음전기 양전기가 한꺼번에 벼락을 치면서 수억 볼트가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한꺼번에 생겨나지 않아요. 플러스면 플러스 하나에서부터, 상대가 없게 될 때는 플러스와 플러스가 합해요.

처녀 총각들도 그렇잖아요? 동네의 자라던 아이들도 남자 남자끼리도 싸우지 않으면 갈라지지 않아요. 결혼하기 전에는 하나되는 거예요. 여자들도 하나된다구요.

그렇지만 결혼만 하면 아무리 가깝던 친구라도 들어오는 걸 싫어해요. 반발해요. 왜? 주체와 대상 관계의 이 우주의 원리원칙에 영존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갔는데, 자기 친구가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친구 잘난 녀석이 들어오게 되면 자기 여편네가 요동하면 깨져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반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것은 상대적 관계를 파괴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발하는 거예요. 플러스와 플러스끼리 반발하고, 마이너스와 마이너스끼리 반발해요. 원래는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상대가 결정될 때까지는 하나가 될 수 있지만, 상대가 결정된 다음에는 하나될 수 없어요. 하나의 남자 앞에 두 여자가 있으면 파괴가 벌어져요. 하나의 여자 앞에 두 남자면 파괴가 벌어져요. 결투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사랑은 안팎을 통일시킬 수 있는 힘을 가졌다

이 모든 우주 원칙이 주체 대상 세계에 있어서 반작용이 있을 수 없어요. 반작용이라는 걸 몰라서 그래요. 반작용은 작용하는 것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적 보호적 작용이다! 이렇게 봐야 이론적으로 선악의 세계, 통일세계를 말할 수 있지, 음양 이치에 플러스 플러스끼리 반발한다 하면 안 돼요.

플러스 마이너스를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가정도 플러스 가정과 마이너스 가정이 그렇고, 전부 다 그렇게 돼 있어요. 동쪽 서쪽 가정, 남쪽 북쪽 가정도 그렇고. 중앙이 있어야 돼요. 중앙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델적인 하나의 기준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으로 펼쳐 가지고, 그 모델 된 중앙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내용의 소성, 플러스 마이너스 360도 그냥 그대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그 내적인 중심에 있어서 360도의 마이너스를 대할 수 있는 소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본질적 성품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균형을 취하는 거라구요. 균형이 깨지면 다 해체가 돼 버려요.

윤 박사는 어떻게 생각해? 여자가 아무리 잘나고 남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사랑을 가지고 있더라도 자기 상대 없이 ‘내 사랑. 내 사랑!’ 이래 보라구요. 그거 미친 녀석이지요. 공중에 대고 ‘내 사랑! 내 사랑!’ 하는 거예요. 그러나 사랑하는 상대가 준 손수건을 두고 ‘내 사랑!’ 해 가지고 눈물을 흘리는 그건 정상이라구요.

상대를 가지고 작용하는 힘은 모든 것이 정상적이에요. 내적 외적이 정상적이에요. 그래서 사랑은 안팎을 통일시킬 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거예요. 사랑만이 남성 여성을 하나로 만들어요.

하나로 만드는 데는 무엇을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눈 맞추는 것이 아니고, 코 맞추고 입 맞추는 게 아니에요. 귀 맞추는 것이 아니에요. 이 목 위에 오관이 들어가요. 이마가 일관, 이관, 삼관, 사관, 오관이에요. 이 목으로부터 천상세계의 정보처예요. 이 목이 몸뚱이 같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뭘 보려면 이렇게 해야 될 텐데, 이게 운동이 안 된다구요. 목이 길수록 360도로 볼 수 있는 거예요. 90도 이상, 삼 구 이십 칠(3×9=27), 270도까지 볼 수 있어야 돼요. 목이 짧으면 이렇게밖에 못 봐요.

그렇기 때문에 뚱뚱하지 않으면 몸이 유연하다는 거예요. 많이 돌이킬 수 있거든. 뚱뚱하면 힘들지요? 이것은 딴 세계의 정보처, 여기에 통하는 모든 것이 그래요. 가짓수로 말하면 네 가지이고, 구멍으로 말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 돼요. 가짓수로 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 돼요. 7수, 8수를 중심삼고 무엇 때문에 움직이느냐? 눈이 8수를 움직이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래서 4수하고 7수하고 8수가 된 거예요. 4수하고 사 칠은 이십 팔(4×7=28), 이팔청춘이에요. 이팔청춘이 이렇게 하나된 거예요. 이팔청춘이 이게 열둘이고 이게 열 넷이지요? 이팔이에요. 사 칠은 이십 팔, 사 팔 삼십 이(4×8=32), 이가 서른 두 개예요. 이게 뭐냐 하면, 이 모든 오관의 영양소를 먹어서 부숴 가지고 어느 분야든지 배급을 할 수 있는, 공급을 할 수 있는 수급지예요.

그래, 부숴 가지고 눈에 갈 영양소, 여덟 가지 세계에 배급할 수 있는 이것이 공장이라구요. 분해공장이에요. 그러니까 이빨과 다 상관관계를 갖고 있어요. 서른 두 개의 이가 있지만 그것이 함부로 있는 것이 아니에요. 어느 이는 어느 분야로 갈 수 있는 영양소를 부수고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먹을 때도 밥을 집어넣으면 이렇게 깨물어요? 혀가 왔다갔다 왔다갔다 그렇게 해 가지고 여덟 가지 분야에 갈 수 있는 영양소를 섞어 가지고 이것이 위장에 들어가서 분해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사 팔은 삼십 이(4×8=32)가 됐다는 거예요. 사 칠은 이십 팔, 이팔청춘! 이렇게 된 거라구요. 남자 여자가 딱 이렇게 둘이 하나돼요. 그러니까 반쪽이에요. 남자는 반쪽이고 여자는 반쪽이에요.

부부가 밤에 잘 때는 완전히 하나돼서 자라

그다음에 뭘 하라고 그랬나? 다 끝났어?「석방의 날을 선포하신 것….」석방 다음에 그다음에 뭘 한다고? 남자 여자가 반쪽이니 완전히 밤에는 하나돼야 돼요. 냉기와 온기가 차 가지고 이슬이 생기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부부가 잘 때 이제는 반쪽 몸 남자, 반쪽 몸 여자가 완전히 오관 전체가, 머리로부터 전부 다 좋아하니만큼, 눈이 좋아하고 코가 좋아하고 입이 좋아하고 듣기 좋아하고 만지기 좋아하니까, 머리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온 몸, 사지백체 안팎으로 전부 다 둘이 잘 때는 고무 주머니(슬리핑백)에 들어가서 자는 것같이 하나되어서 자라는 거예요. 오줌을 싸도 같이 싸고. (웃음)

이번에 발표한 것이 그거예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축복을 하게 될 때 옷을 입고 축복을 해 줬겠어요, 벗고 축복을 해 줬겠어요? (웃음) 말해 봐요, 여자들.「벗고 해 줬겠습니디.」벗고 했지요. 벗고 제일 싫은 것이 무엇일까? 벗고 자는 여자 앞에 남자의 제일 싫은 것이 무엇이겠느냐? 전체가 좋아야지요.

싫어야 되겠어요, 좋아야 되겠어요? 답변해 봐요. 싫어야 되겠어요, 좋아야 되겠어요?「좋아야 됩니다.」무엇이나 좋아야 돼요. 콧구멍을 쑤셔도, 혀로 쑤셔도, 침을 뱉지 않아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냄새가 나고 무슨 맛이 나나, 코딱지가 붙었으면 그걸 빨아 가지고…. 자기들도 그렇잖아요? 코딱지를 아기 때는 먹어요. 파먹는다구요. 맛을 알거든. (웃음) 어디 더러운 것이 없어요. 다 좋아요. 다 좋아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지, 다 좋아하면 문제가 있어요?「없습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프리 섹스니 호모 같은 것이 동네에서…. 3분지 1만 이렇게 하나되는 운동을 하게 되면 할아버지도 ‘참 놀라운 일이다!’ 하고, 중년도 ‘야! 몰라서 그렇지 이럴 수가 있나? 참 좋은 것 한다.’ 한다구요. 서영희, 어때? 남편이 그렇게 좋아해? (웃음) 회개해야 돼요. 틈이 있으면 도둑놈이 들어와요. 어두운 것이 타고 들어온다는 거예요. 완전히 반쪽 아니에요? 남자도 반쪽, 여자도 반쪽으로 딱 붙어 가지고 이래 놓고 자라는 것은 밤에 자라요, 밤에.

모든 만물들은 전부 다 온기하고 화합되어 가지고 숨을 쉬다가 햇빛이 없어져서 냉해지니 냉기하고 이슬이 생겨요. 이슬이 생기지요? 그 이슬이 햇빛이 나면 또다시 뿌려 줌으로 말미암아 아열대 지방의 곡식이 자라는 거예요. 이슬이 없으면 큰일나요. 이스라엘 나라 같은 나라도 수박 같은 포기가 옆줄이 요만해요. 한국 같으면 너무나 길지요. 이만한데 낮에는 시들시들하게 말랐어요. 말랐지만 아침이 될 때는, 밤이 되면 습기가 차 들어와 가지고 잎이 수증기를 빨아 가지고, 이슬이 맺힌 걸 빨아 가지고 아침이 되면 반나절 전까지 물을 뿌려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라는 거예요. 햇빛을 맞으면 수박이 얼마나 단지 몰라요, 또 크고. 갑자기 커요.

그와 마찬가지로 밤에 둘이 자라야 돼요. 내적으로 외적으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품에 두 자체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하나됐으니, 하나님이 주체 되시니 내려와 가지고 내 사랑하는 아들딸을 품고 잔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품에 품기는 데는 둘이 갈라져서 품겨야 되겠어요, 하나되어서 품겨야 되겠어요? 서영희!「하나돼서요.」문제가 커요. 그래서 이번에 말한 것은 전부 다 명령이에요. 하늘의 명령이지만, 이제부터는 침대에서는 둘이 벌거벗고 자야 된다 이거예요. 뭐 싸움을 할 수가 없어요. 싸움을 했으면 싸움을 한 날 저녁이라든가, 남편이 그랬으면 남편 앞에서 여자는 궁둥이를 돌려 가지고 얼굴을 뒤집어 가지고 자면 안 되지.

싸움을 해도 하루를 못 가요. 몸과 마음이 욕해요. ‘이 쌍년아! 이 쌍놈아! 도둑 간나, 도둑 사기꾼!’ 욕한다구요. 얼마나 앞으로 미래에 하나되는 데 절대 공헌하겠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은 안 해도 괜찮아요. (웃음) 저나라에 가서 하나님의 품을 벌리면 두 부부가 여자는 하나님의 왼쪽, 남자는 바른쪽 해 가지고 둘이 품기게 되면 딱 해 놓으면 못 빠져나가요.

환경과 부모를 보고 배우게 돼 있는 존재세계

이팔청춘이에요. 이팔청춘이 되면 남자가 여자,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줄 알고, 아들딸도 품고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둘이 하나되는 여기에 아들딸을 품고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게 하나님의 소원이에요. 부부가 되어 아들딸을 낳아 키워 가지고 또 손자 아들딸을 축복해 줄 수 있는 것이 3대 아니에요, 3대? 하나님, 아담 해와, 3대를 울타리 해 놓으면 이걸 뺄 수 없어요.

호랑이 같은 것, 사자 같은 것이 싸우게 될 때 목을 딱 안고 가랑지(깍지)로 해 가지고 딱 해서 이러면 사람을 못 뺀다는 거예요. 사람과 같이 호랑이가 죽으면 죽었지 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이상이에요. 남자의 사랑이 그 이상이 되어야 돼요. 부부의 사랑이 그 이상이 돼야지, 무엇이 있다고 뺄 수 있으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도 못 빼고 아무도 못 뺀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혼이라는 말이 어디에 있어요, 이혼이? 프리 섹스가 어디에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프리 섹스는 홀뚜기를 다 빼 버리고, 시멘트로 여자 것을 다 메워 버리는 거예요. 호모는 무엇 가지고 해요? 세상에! 동네가 3분의 1만 그래도 그 동네에서 그렇게 안 살면 쫓아내게 되어 있어요. 할아버지도 좋아하지, 장년도 좋아하지, 청년 부부도 좋아하지, 소년들도 엄마 아빠가 그렇게 사는 것을 좋아하는 거라구요. 매일같이 싸움을 해 가지고 ‘야야! 너는 아빠를 닮았으니 아빠한테 가.’ 하고 엄마 아빠 둘이 자기편에 오라고 싸움을 하고 있어요. 그게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

거기에 벌거벗고 자는데 아기들이 일곱 살까지 데리고 같이 자도 괜찮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겠어요? 엄마 아빠를 좋아하겠어요, 안 좋아하겠어요? 3대가 좋아할 수 있어요, 3대가. 해와가 타락해서 비법적인 프리 섹스니 무엇이니 싸움판이 벌어졌기 때문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어머니가 시집 보내는 처녀든가 사위든가 따라가서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줘야 돼요.

원숭이 새끼도 원숭이 어미 아비가 사랑하는 것을 아기들이 보나, 안 보나?「봅니다.」‘아빠 엄마가 왜 저래?’ 했는데 그리고 난 다음에 좀 있다가 새끼가 나와요. 그것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자기들 새끼가 급하니 엄마 아빠는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용현이가 얘기했지만, 배나무에 새매 새끼를 잡아다 길러 가지고 어미보다 더 컸는데 이건 개구리를 잡아다 먹이니까 언제나 자기 주인의 발길을 바라보고 살았지, 개구리를 잡아먹을 줄 알아야지. 다 커서 내보냈는데 다섯 마리인가 나가서 죽어 자빠지지 않았어?「예, 그렇습니다.」

왜? 개구리를 잡을 줄 몰라요,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잡는다는 걸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들에서 자라는 자연생들이야 나면서 어머니 아버지가 갖다 준 걸 먹고 어머니가 잡아 준 걸 같이 뜯어먹고 다 했고 그렇게 잡는 걸 다 보고 배웠기 때문에, 알기 때문에 잡아먹을 줄 알지. 안 그래요?

물새 같은 것, 갈매기 같은 것들은 어떻게 공중에 날면서 지나가는 고기를 공중에서 떨어져 가지고 파고 들어가 잡아오느냐 이거예요. 물은 1미터만, 한 피트만 들어가도 2센티미터, 3센티미터 차이가 있어요. 굴곡이 이렇게 비치게 되면 이렇게 반사되기 때문에 얕게 보인다구요. 얕게. 그래, 이만큼 올라와 보이는 것은 저기 깊이 있는 것이 얕게 보인다는 거예요.

뒤에다 갖다 찔러야 잡는데 그걸 어떻게 맞춰 가지고 잡아먹느냐 이거예요. 엄마 아빠가 하는 것을 따라다니면서 보니까 그러다 보니 그걸 알게 되는 거예요. 그 고기만 보고 굴곡이 없는 것으로 생각해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다 그것을 맞춰 가지고 했기 때문에, 습관성에 의해 가지고 얼마만큼 깊을 것이다 해 가지고 거리를 조정하기 때문에 고기를 잡아요. 이 젓가락보다 뾰족한 거예요. 이야! 잘도 맞추게 되어 있어요.

그래, 동양 사람들은 동물들을 가까이하고 사랑할 줄 알기 때문에…. 젓가락이 어디에서 나왔느냐 하면, 촉새 주둥이에서 나왔어요. 길수록 잡기가 힘들어요. 물새 같은 것이 주둥이 긴 것으로 해 가지고 깊은 데까지 집어넣어서 잘 잡거든. 중국 사람들이 그래요. 의뭉하다는 거예요, 중국 사람들이. (웃음) 긴 것 꼭대기를 잡아 가지고, 애들은 그걸 못 하니까 밑창만 잡아 가지고, 여기 80퍼센트를 남기고 이것만 잡아 가지고 집어먹는 거예요. 크면 클수록 길어지는 거예요.

할아버지 담뱃대를 보면 담뱃대가 한 발 되지요. 한 발 되는데, 이렇게 해 놓고 빨기를 옆으로 빨고 이 손을 쥐고 담배를 이렇게 하더라구요. 그거 왜 그러냐 했더니 그러면 니코틴이 없대나? 니코틴이 담뱃대에 붙는다고 그래요. 그 맛이 있다는 거예요. 달큼한 맛이 있다는 거예요, 쓴 것이 아니고. 그거 쓴맛이지요.

그러니까 그거 다 어미와 환경의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가르치는 사람들이 없고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그냥 그대로 자기 혼자 하게 되면 죽게 마련이에요.

낚시질을 하라고 하는 이유

아프리카나 남미의 어려운 동네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이 엄마가 있고 아빠가 있는데 왜 굶어죽어요? 물이 흐르는 데는 초목이 무성하고 새와 벌과 모든 곤충이 거기에 모여 사는데, 사람이 왜 굶어죽어요? 잠자리 떼도 잘먹고 살고 천년만년 역사를 이어 가는데 왜 굶어죽어요? 가르쳐 주지 않아서 그래요.

그래서 여러분을 낚시질하게 하는 것은 뭐냐? 여자들이 낚시질하게 된다면, 아프리카 동네에 가서 두 사람, 세 사람씩만 여자들이 낚시질을 할 줄 알게 된다면 어머니가…. 아기가 먹지 못해서 죽어 가는 걸 볼 때 울고 통곡할 게 뭐 있어요? 고기가 우글우글해요. 오만 가지 짐승, 뱀으로부터 악어로부터 너구리, 토끼, 쥐새끼 등 얼마나 먹을 게 많아요? 곤충 다 잡아먹을 것 아니에요? 그거 잡아서 먹는 걸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니까 그걸 못 해 가지고 죽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은 낚시를 하라고 하는 거예요. 낚시질은 배울 필요도 없어요. 낚싯줄이 왜 없어요? 나일론 양말을 풀어 낚싯줄로 쓰면 돼요. 큰 잉어가 한 마리 걸려도 요만한 낚싯줄이면 돼요. 전부 다 낚싯줄이에요. 다비(たび; 일본식 버선) 하나만 있으면 낚시 몇백 개 만들 거라구요. 안 그래요?

또 여자들은 바늘이 있어요, 바늘. 촛불을 켜 놓고 딱 핀셋으로 집어 가지고 5분만 달궈서 끄트머리가 새빨갛게 되면 펜치 같은 걸로 쥐어 가지고 각도 굽히면 구부러진다구요. 낚시 바늘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바늘 끝을 안으로 집어넣으면 그거 낚시 바늘이 되는 거예요. 얼마든지 낚시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낚시 구멍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면, 이거 달구어 가지고 탱탱탱탱 두들기면 납작해져요. 납작해지면 그 절반 길게 해 가지고 동그랗게 해 놓고 떼어놓고 강철로 해 가지고 툭 치면 구멍 뚫어져요. 그 구멍 동그란 것 필요 없어요. 길쭉하게 되면 똑똑똑똑 치고 그 길쭉한 구멍에 실을 얼마든지 낄 수 있어요. 낚시 만드는 것 문제없어요.

낚싯줄이 문제가 없지요? 있어요, 없어요? 그다음에는 연추(鉛錘), 그다음에 깜부기인지 껌부기인지도 다 있어요. 그거 뭐라고 그래요? 깜부기! 그건 수숫대 같은 것을 잘라서 하면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그건 무게에 따라 가지고…. 연추 같은 것은, 동네 어디서든지 연 같은 걸 얼마든지 구할 수 있어요. 연 없어도 괜찮아요. 쇠라도 잘라 가지고, 불에 달구어 잘라 가지고 얼마든지 연추도 만들 수 있고, 원하는 대로 다 만들어요.

그다음에는 낚싯대도 필요 없어요. 이거 가려 가지고 하게 되면 낚싯대 이상 가요. 휘익 휘익 해 가지고 물 팔매 모양으로 얼마나 깊은 데 있더라도 물게 된다면 손만 잡아 가지고 하면 낚싯대보다 얼마나 감촉이 잘 느껴지는지 조그만 무엇이 물면 다 알아요. 여기 너 잘 왔다, 무슨 고기가 왔다 하고 벌써 무엇이 무는지, 뱀장어가 무는지 메기가 무는지 붕어가 무는지, 오만 가지의 낚싯감 중에 무엇이 무는지 큰놈이나 작은놈이나 무는 것 보면 다 알아요.

조그만 놈이 문 다음에 큰 놈이 물어요. 맨 처음에는 다 조심스럽게 물어요. 몰라요. 맛을 보기 시작한 다음에는 이게 물고, 어느 정도 들어갔다는 걸 알고 채면 돼요. 챌 줄 아는 것이 기술이에요. 그 경험이 있어야 돼요. 낚시질만 하게 되면 세 사람만 가서 낚시를 가르쳐 주면 굶어죽던 그 동네의 몇백 명의 아기들을 살릴 수 있는 거예요.

배를 타고 낚시를 하고 사냥도 할 수 있어야

통일교회 여자들은 그렇기 때문에 낚시질하라는 거예요. 배 타고 나가고 말이에요. 걸어갈 거예요, 배 타고 갈 거예요? 배 타고 가게 되면 고산을 넘을 필요 없어요. 큰 강이 두 강이 있어서 흘러 가지고 딴 곳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강의 물결을 통해서 가면 된다구요. 산을 넘으려면 얼마나 어려워요? 거기에 맹수들이 살고, 아프리카 같은 데는 얼마나 위험해요? 그 산림지역을 어떻게 걸어갈 수 없다구요.

배를 타고 가게 되면 말이에요, 간단해요. 내가 배 네 가지 종류를 160곳에 전부 다 나눠 주었는데, 굶어죽고 다 이런 사람들을 살리라고 그랬는데 꿈같은 얘기로 알더니 요즘에야 정신이 들어 가지고 ‘아이고, 아이고!’ 이러고 있어요.

뚝방에서 낚시하는 것보다 배 타고 하는 게 얼마나 신선 놀음인지 몰라요. 낚시하려면 산을 넘어야 되고 뜰을 건너야 하고 물을 건너다녀야 할 텐데 건너다닐 수 있어요? 배만 타게 되면 마음대로 왔다갔다하고, 이 산 넘어도 강이 있고 저 산 넘어도 강이 있는데 오만 가지 골짜기를 전부 다 찾아다니면서 오만 가지 고기를 순식간에 잡을 수 있는 거예요.

낚시 하나만 할 게 뭐 있나 말이에요. 하나 걸어 놓아 가지고 한 줄에다가 하나 둘 셋 넷, 여기에다 고무줄만 달아 놓으면 말이에요, 채 버리는 거예요. 채 버리면 여기 실타래같이 풀려 나가는 거지요. 뭐 열 개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머리를 안 써 가지고 굶겨 죽이는 것은 어미들이 잘 모르기 때문이에요.

우리 총장님이 아기가 열 있으면 벌어다 주지 않아도 혼자 낚시질만 배우고, 수렵, 총을 쏠 수 있으면 문제가 없어요. 먹여 살릴 수 있는 거예요. 산 물건은 강가에 와 가지고 풀도 뜯어먹어야 되고, 곤충도 잡아먹어야 되고 다 그렇지요? 또 물 가운데 있어서 이끼 같은 것이 잘 자라요. 자르면 또 자라고 자르면 또 자란다구요. 태양 빛을 받으면 모든 것이 물 가운데에서 솟아난다구요. 그것이 전부 다 밑감이에요. 그것 뜯어먹고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도 물가에 모여 살게 돼 있는 거예요.

그래, 서영희 같으면 아기 죽어 가는 걸 보고 가만히 있겠나? 짐승들 무엇이든지 잡아먹지요. 곤충은 또 얼마나 많아요? 그거 새들이 다 잡아먹으니까 영양이 좋은 거예요. 새들이, 날짐승이 잡아먹는 것이 영양분이 참 최고라는 거예요. 날려니까…. 생각해 봐요. 새들이 하루종일 날고, 기러기 같은 것은 천리길 만리길을 날아가요. 일곱 시간, 아홉 시간을 날더만, 보니까. 야! 이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사람들도 한 시간만 이래 보라구요. 정신이 돌지요.

그러니까 날짐승들은 최고의 영양소를 먹어요. 보통 땅 구덩이에 있는 지렁이를 파먹지 않아요. 더군다나 모든 순을 잘라먹는 것은 벌레들이에요. 잎에서 붙어 가지고 사는 벌레들을 잡아먹는데, 그 영양소가 백중하지요. 그것 다 고기들이 알기 때문에 그걸 잡아먹어요. 새들이 잡아먹는 걸 인간이 해 먹으면 마찬가지로 영양소가 좋을 것 아니에요? 왜 그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동네방네 무슨 벌레로부터 무엇이건….

요즘에 구더기 같은 것도 요리하면 얼마나 맛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구더기가 아프리카에 가면 얼마나 고급 음식인지 알아요? 구더기라고 해서 별것 있어요? 똥 구더기나 짐승 가운데 자라는 구더기나 먹는 건 다 마찬가지지. 썩은 것 먹는 것, 냄새나는 것 먹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그거 냄새가 나기 때문에 약이 되는 거예요. 확산이 벌어져요. 냄새는 퍼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물이 있는 곳에는, 물이 있고 풀과 나무가 있는 데는 동물이나 식물이나 거기에 모여 살게 마련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물에는 고기가 있고 물가에는 풀이 있고…. 풀도 먹잖아요? 곰도 풀을 먹고 짐승도 먹고 다 먹어요.

기르던 개가 죽어 가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었던 일화

한국 사람이 못 먹는 것이 어디에 있어요? 고양이 잡아먹는다고 야단하고 개 잡아먹는다고 야단해요. 개고기가 얼마나 맛있어서 그래요? (웃음) 몰라서 그렇지요. 왜? 개 중에 제일 맛있는 것이 간이에요, 간. 나도 어렸을 때 동네방네 개를 잡으면 자기 아들딸들이 내 종새끼니까 말이에요, 아무개 오산집 조금눈이 먹이라고 해 가지고, 제일 좋아하는 게 간이라고 해서 간을 3분의 1을 잘라서 준비했다가 자기 아들딸한테 갖다 주면 줬지, 안 줬다가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골목대장 아니에요? 마을 대장이고 그 근방의 대장 아니에요? 그게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닭고기 맛, 무슨 오리고기 맛이 못 따라가요. 닭도 내가 잡고, 사랑하던 개를 어머니 아버지가…. 옛날 왜정 때는 여우 가죽같이 빛이 노란 개털은, 겨울에, 추운 데서 자란 여우 털보다 더 털이 많아요. 여러분, 개 한 마리 가죽이 얼마나 비싼 줄 알아요? 쌀 한 가마니 값이에요. 동네방네 개 장수들이 좋은 개만 있으면 사려고 와요.

그래, 선생님이 사랑하던 개가 좋은 개가 있어요. 사냥도 하고 따라다니면서 했기 때문에 냄새를 맡고 사냥 절반은 할 줄 알거든. 그런 개를 개장수들이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꼬여 가지고 싫다고 해도 몇 배 돈을 갖다 주고 쌀 한 가마니 주니까 ‘에라! 모르겠다. 아들이건 무엇이건 쌀이 필요하지 뭐 개를 사랑하느냐?’ 해서 판 거예요.

학교에 갔다 오니까 목을 매 가지고 잡고 있잖아요? (웃음) 그 개가 얼마나 나를 보고 울면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허리를 구부리고 부르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걸 풀어 놓아줘야 되겠어요, 죽으라고 내버려둬야 되겠어요? 어머니 아버지는 돈은 받았지 자식이 와 가지고 주인으로서 사랑하는 입장에서 그러니 싸움할 수 없고 그러니 할 수 없이 불효 자식은 안 된다고, 너는 어머니 아버지의 제물로 가라 하고, 두들기고 다 이래 가지고 쓰러져 죽는 모습을 난 그것 안 보기로 했어요. 울어요, 울어.

오늘 뭐 개 잡는 얘기까지 했는데, 동네의 미친개들, 제일 무서운 개들을 잡아가는 건 문제없어요. 소기름 알지요? 소기름, 물에 둥둥 뜨는 소기름을 푸줏간에 가서 사 가지고 신문지에 해서 꽁무니에 차고 들어가서 잘 짖는 개한테 그 소기름을 조금 떼어 먹여 줘요. 저 사람을 물고 싶은데 그 사람을 물려고 가서 턱 물어 보니까 소기름이에요. 소기름을 먹여 주니 얼마나 맛있겠나?

먹다 보니까 짖기는 뭘 짖어? 입을 벌리면 조금 더 큰 것을 주고, 그렇게 세 번만 주게 되면 짖긴 뭘 짖어? (웃음) 손에다가 이렇게 와 가지고는 냄새 맡고는 미안하다고 물지 않겠다고 인사하고 그래요. 그럴 때는 한 토막을 또 주는 거예요. 그다음에 가게 된다면 발자국 소리를 듣고 와서 문전에서 대가리를 내놓고 기다려요. 그러면 홀쾡이로 개 도둑질을 해 가는 것은 문제없지요. (웃음) 그거 그런가 안 그런가 한번 해 봐요.

산수원(山水苑)에는 혼자서도 먹고살 수 있는 것이 꽉 차 있어

그래, 물이 있는 데는 오만 가지 동물, 오만 가지 곤충이 살아요. 산수가 좋은 데는, 물이 깊고 산수가 좋고 숲이 많은 데는 거름더미가 생겨 가지고 오만 가지 벌레와 벌레를 잡아먹는 오만 가지 종류의 급을 따라 가지고 좋아하는 새 종류, 짐승 종류가 모여요. 곤충들을 중심삼고, 곤충을 좋아하는 짐승들도 거기에 모여 가지고 먹이사슬의 동화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 명승지는 산수가 좋아야 돼요. 산수원(山水苑)이에요. 요즘에 산수원 집회 하지?「예.」등산 같은 걸 옛날에 뭐라고 그랬어요?「평화통일산악회라고 했습니다.」산악회라고 해?「예.」산악회가 무슨 산악회야?「산수원입니다.」내가 산악회를 그만두고 산수원이라고 하니까 다 듣고 좋아하지요? 산을 사랑하고 물을 사랑하고 뜰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세계예요.

바위산에 있는 모든 토질, 거기에 오만 가지 금은보화가 다 있는 것이 인간을 위한 조화의 복지이지, 그것이 화의 복지예요? 그걸 사랑해야지요. 거기에 모든 생명이 다 있는 거예요. 먹고살 수 있는 것이 다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래요. 올라올 때 자기가 처음 본 풀이라든가 곤충이라든가 벌레라든가 죽이지 말고 통에 담아 올라와 가지고, 점심을 먹고 한 시간 동안 답사하게 될 때 그 잡아온, 가져온 식목이면 식목을 중심삼고 중고등학교 식물학 선생, 동물학 선생을 부르는 거예요. 천 명씩 모이게 되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잘 알지요. 이것을 아는 식물학 선생이면 식물학 선생을 불러 가지고 이게 무슨 꽃이라고 얘기해 주는 거예요. 얼마나 얘기를 잘 하겠어요? 동물에 대한 얘기, 매달에 한 번씩 가서 3년만 지나면 그 동네에 살고 있는 풀 다 배우고, 동물 다 배우고, 약초나 무엇이나 다 알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산수원을 좋아하게 된다면 자기 혼자도 먹고 살 수 있는 영양소가 꽉 차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동네 산을 안 가 본 데가 없어요. 누나들이 봄이 되면 나물 뜯으러 가는 것을 내가 인도하는 거예요. 누나들이 어디 골짜기를 그렇게 다니나? 우리야 뭐 골짜기를 펄펄 다녔지요. 하루종일 한 산이면 다 될 텐데 여자들은 못 뛰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있는 모든 전부가 나만 따라오면 말이에요, 여자들이 가 본 곳이 3분의 1밖에 못 되니 3배 이상 따게 해 주는 거예요.

아는 거예요, 어디 어디에 무엇 무엇이 있고 하는 것을. 드러난 나물도 있지만 말이에요, 뿌레기 나물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별의별 것이 조화통이 많아요. 버섯도 그래요. 어렸을 때 알았으니 요즘에는 산에 안 올라갔기 때문에 잊어버렸을 수 있지만, 대개 먹는 것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산에 올라가면 점심 가져갈 것이 없어요.

점심 안 가지고 가요. 아침에 해 뜨기 전에 올라가서 산에 있는 걸 파서 먹고 불을 때 가지고 구워서 먹어요. 먹을 것이 얼마나 많아요? 그것 파먹고 짐승들이 사는데. 안 그래요? 그거 뜯어먹고 사는데. 맨 먹을 것이지요. 그러니 밥 해 먹고 살 게 뭐예요? 산에 가 가지고 혼자서도 얼마든지 살 수 있는 거라구요.

물고기를 잡고 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기초 훈련

또 물가에 가게 되면 무슨 고기가 살고 무슨 철에는 무엇이 살고, 새우 철이 되면 계절에 따라…. 새끼 치는 계절이 전부 달라요. 그래 가지고 계절마다 찾아가서 얼마든지 고기도 잡을 수 있어요. 강가에 흐르는 물도 계절에 따라 고기들이 달라요. 떼거리가 달라요. 얼마나 빠르고 말이에요.

천예(피라미) 같은 것은 참 빨라요. 비행접시(소금쟁이)보다 더 빠르다구요. 그거 따라가서 못 잡아요. 이런 언덕바지 같은 데 가려면, 수평이면 빨리 가지만 언덕바지는 뜨거든요. 암만 뜨더라도 올라가던 고기가 자기가 다니던 길 앞에서는 뒤로 안 돌아서요.

그렇기 때문에 그물을 가지고 올라가는 길목에서 한 사람은 올려보내고 나는 그물을 끌고 내려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깊은 데 골짜기로 도망가는 거예요. 얕은 데 가다가 바위가 있으면 기어 나오다 죽을 걸 알아요. 그래 가지고 피해 갈 수 있게 깊은 데로 가는데, 얕은 데서 한 서너 사람이 몰게 되면 얼마나 빨리 도망가는지 몰라요. 그런데도 리드하는 한 마리가 깊은 데로 가면 그 골수대가 어디로 물이 흐르는지 봐 가지고 ‘이거 어디 가는구만.’ 그래서 쓱 하면 순식간에 도망가던 고기가 다 잡힌다구요.

한바탕 도망가던 수십 마리가 한꺼번에 그물에 들어갔을 때, 조그만 그물이에요, 싹 할 때 떼거리로 가잖아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신나는지 몰라요. 그걸 잡아다가 배를 째 가지고 간장에다 고추 해 놓고 지져 가지고 저녁밥 해 먹던 것이 지금도 그립다구요. 나 지금 그것 하고 싶어요. 깊은 강에서 낚시하는 것보다 따라다니면서 고기를 잡고 싶어요.

숭어도 종류가 많아요. 숭어도 점핑 못 하는 숭어가 있다구요. 여기가 뭉툭해요. 대가리가 뭉툭해요. 그건 맛이 없어요. 참숭어는 여기 빨간 줄 가운데서 눈이 얼마나 그렇고 주둥이가 뾰족하고 그런데, 달리면 날게 되어 있어요.

우리 평안도 말로 정어라고 그래요. 겨울이 지나 봄이 되게 되면 새끼쳐 가지고 이만한 것이 떼거리로 다니는데, 한 마리 대장이 데리고 다니는데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새끼들이 어미를 따라다니다 보니 빨라진 것이지 자기들이 그냥 빨라졌나? 어미가 빨리 가니 어미를 놓치면 안 되기 때문에 죽을 사력을 다해서 하다 보니 빨라진 거예요.

투망질할 때도 절대 고기가 거기 있다고 거기다 투망하면 안 돼요. 저거 속도가 얼마라는 것을 알고 그 앞에 쳐야 씌워지지요. 그러니까 그게 얼마나 멋져요! 날아가는 꿩을 중심삼고도 꿩을 보고 때리는 것이 아니라 앞에 지점에 딱 때리면 대가리가 맞아 가지고 굴러 떨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얼마나 신나겠어요!

고기도 빠른 것을 앞에다 투망을 쳐 놓으면 수십 마리가 들어가게 되면 잡아채는 맛이 법자해요. 그 맛에 낚시도 하고 투망질도 하고 그래요. 이래 가지고 고기를 잡아 가지고, 하루에 수십 마리 잡을 수 있는 걸 매일같이 먹나? 동네방네 길을 지나오다가 아는 사람 집에다 몇 마리씩 주면 친구가 되는 거예요, 친구. 자기가 잔치하든가 그러면 반드시 선물을 갖다 주는 거예요, 아무 때에 그렇게 신세를 많이 졌다고 하면서. 동네 거쳐가는 데가 세상 같으면 원수가 되는 거예요. 자기 동네 것을 잡아간다고 말이에요. 잡아서 절반은 나눠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아버지도 좋아하니까 손자들보고 ‘야야야! 문 아무개 아무 데 사는 사람들이 가게 되면 반대하지 말고 고기 잡게 해.’ 하는 거지요. 잡고는 그냥 가서 손자들에게 할아버지 갖다 주라고 주는 거예요. 동네를 왔다 갔다 하면서 그렇게 사니까 누가 나빠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것이 다 신앙생활의 기초 훈련이에요. 어디 가든지 쭉 자리를 봐 가지고 수십 명, 수백 명 친구들을 데려가서 씨름판도 만들고 말이에요, 뜀뛰기도 운동장에서 하고 그러는 거예요. 운동장이 별 것 있어요? 벗고 뛰고 놀면 운동장이 되는 것 아니에요? 자연 가운데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래요.

못 하는 게 없을 정도로 연단하며 살았다

선생님이 못 하는 게 없어요. 집도 잘 짓지요. 피난 나와 가지고 미군 부대에 들어가서 목공을 해서 피난 생활을 했어요. 눈치로 하지 배우기는 뭘 배워요? 톱이 어디 있나? 없으니 부엌에 있는 식칼 하나 가지고 톱처럼 자를 것도 자르고, 판때기 평도 내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거라구요. 편리해요.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사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데리고 다니면 하루종일 다니더라도 그냥 안 두어둬요. 재미있지요. 이것 하고 저것 하고, 여러 가지 다 해 봤기 때문에 산에 가더라도 재미있는 것 몇 번만 하게 된다면 젊은 놈들이 취해요. 그렇게 취해 놓으면 ‘또 갑시다. 또 갑시다.’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새벽같이 가는 거예요.

눈이 온다면 족제비 같은 걸 잡는 거예요. 족제비 한 마리가 그때 쌀 한 가마니 값 이상 했어요. 옛날에 이승식이라는 공기총이 있었어요, 펌프 공기총. 그것이 그때 돈으로 얼마냐 하면, 쌀 한 가마니가 70달러 했다면 그건 180달러 했어요. 두 가마니 값 이상 비싼 거예요. 시골에서 자란 젊은애가 이승식 공기총을 살 수 있나? 그러니 족제비를 잡았어요, 족제비. 세 마리만 잡으면 살 수 있으니까 눈만 오면 새벽에 나가요.

엊저녁부터 눈이 와 가지고 새벽이 되면 족제비도 먹을 걸 찾아 나설 것 아니에요? 동네방네 밤에 다니면서 눈이 안 올 때 먹던 거와 마찬가지로 집집이 살고 있는 쥐새끼, 동네 부잣집 있는 데 돌아다니면서 구멍만 있으면 들어가 잡아먹으려고 기다리니 동네방네 안 가는 데가 없어요. 큰 길가 수통, 물이 흘러갈 수 있는 통이 있으면 거기에 들어가서 그 옆에 구멍들이 있어요. 거기는 낮에도 어둠침침하니까 쥐새끼들이 들어가서 낮잠도 자고 다 그러니까 그런 데 안 거치는 데가 없어요.

그런 데에 족제비가 쥐 발자국이 있으면 큰 쥐 발자국을 따라가요. 대번에 뛴 걸 알거든요. 족제비 큰놈들은 10리가 아니에요. 하루에 50리, 80리 길, 백 리 길을 가더라구요. 저녁부터 밤새껏 몇십 리 길을 가는 거지요. 이래 가지고 그물을 쥐고 동네방네 들어가는 거예요. 개야 짖겠으면 짖고 말겠으면 말고, 자던 주인들이 나와서 야단하겠으면 야단하라는 거지요. 이 동네 전부 다 부잣집인데 쥐들이 많은 것을 쥐를 잡으러 다니는 족제비를 없애 주면 고마운 게 아니냐 이거예요.

욕을 먹고도 그 집에 들어가서 청마루에 앉아 가지고, ‘나도 부잣집 아들이오. 다 밥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이렇게 나왔으니 우리 같은 사람을 천대하면 좋을 것이 없으니, 아침때가 됐는데 아침이나 한 상 차려 주소. 지나가는 거지로 보지 말고 암행어사의 사촌동생이라고 생각하고 밥이나 한 상 차려 주소.’ 하는 거예요.

자기들은 밥을 먹으면서 안 갖다 주면 할아버지 방에 들어가서 숟가락 들고 앉아 가지고 한 술 뜨면 나도 뜨고 두 술 뜨면 나도 뜨고, 세 술만 뜨면 가만 놔두겠나? ‘야야야! 먹어라.’ 그러지. 배고픈 사람이 많이 먹게 되어 있지 할아버지가 많이 먹나? (웃음) ‘고맙습니다.’ 하고 그저 인사를 하고 먹는 거예요.

내가 농도 잘하거든요. ‘아이고! 할아버지 수염이 우리 할아버지 수염보다, 우리 할아버지는 한 뼘 반인데 당신 것은 한 뼘 몇이 돼서 이만큼 크니 이만큼 큰 것을 내가 팔아 줄 터이니 잘라도 괜찮습니까? 값을 3배 받아 주겠습니다.’ 그러는 거예요. 그렇게 살다 보니 비위도 생기고 연단도 되어 가지고 싸움판도 말릴 줄 알고 싸움도 할 줄도 알고 다 그래요. 그렇게 살다 보니 못 하는 게 없어요.

자, 이거 훈독회도 아니고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다구요. (웃음) 다 끝났나, 안 끝났나?「예, 한 말씀만…. 석방권에 대한 얘기입니다.」석방권! (황선조 회장 보고 계속)

유정옥! 일본에서 활동한 얘기 조금 하고 소감을….「아버님, 오늘 일곱 시에 일화하고 일본 요코하마 팀하고 축구 시합이 있는가 봅니다.」언제, 일곱 시에? 보자구요. 20분 남았구나. 20분 동안 하고 축구를 보자구요. 부엌에 있는 심우옥, 그다음에 양 양(양연실) 나오라구. 그거 얘기해요. 축구한다고? (유정옥 회장 일본에서의 활동 보고) (성남 일화 대 일본 요코하마 축구 경기 시청) (김흥태 회장이 브라질 소로카바 팀에 대해 보고) (축구 시청 계속)

「승리 귀국을 기념하시어 오늘 특별 추첨이 있습니다. 여기에 30번까지 번호가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천일국의 만물을 가꾸라고 그러셔서 귀한 선물을 주셨는데, 뭔가 하면 부모님 지난 탄신일 때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서 한국 국회의원 및 장관들이 난을 보내 왔습니다. 난 가운데서 김대중 대통령이 보낸 난도 있고 노무현 대통령이 보낸 난도 있습니다. 난 서른 개가 준비됐습니다. 이곳에 30번까지 번호가 있어요. 난에 고유 넘버가 붙어 있습니다. 추첨하겠습니다.」(추첨) (황선조 회장 기도) (경배) *

석방시대와 금의환향

≪천성경≫을 다시 읽지. 왔구만. 어디 돌아다녔어? 여편네하고 잘 지내나?「예.」‘예’가 뭐야? (≪천성경≫ ‘참하나님’ 편 ‘제1장 하나님의 본체’부터 훈독)

사랑의 상대는 하나

『……아무리 절대자 하나님이라 해도 혼자서는 사랑을 가질 수 없습니다. 사랑은 반드시 상대적 관계에서만 찾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전지전능하신 분이라 하더라도…』

하나의 상대예요, 하나의 상대. 두 상대가 아니에요. 알겠어, 한 서방?「예.」한 가야?「예.」하나예요, 하나. 여편네도 하나고, 아들딸도 하나고, 주인도 하나예요. 두 주인을 생각하는 것은 폭삭 거꾸로 지옥 복판에 떨어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세상에 제멋대로 살아? 우주가 제멋대로 되고, 동물 하나, 식물 하나 제멋대로 살면 어떻게 되겠어요? 풀 한 포기가 내 멋대로 산다 하면 그걸 누가 뜯어먹어요? 뜯어먹으면서 전부 다 반대하지. ‘하나님이 이 원수들을 만들어 놓았구만, 음음음!’ 얼마나 불평하겠어요?

자기들 입으로 마음대로 세상 만물을 갖다 집어넣고 와작와작 먹고 있는데 미안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도둑놈이에요. 강도 패들이에요. 사랑을 해야 돼요. 사랑을 하면서 먹어야 됩니다. 사랑을 하고 사랑보다 못한 자리에 있어서 사랑 아래에 있는 생명을 기르기 위해서는 사랑하던 그들을 흡수해도, 작은 것이 큰 것에 흡수돼도 좋다 하기 때문에…. 모든 존재들은 이빨을 갖고 있어요.

다 마찬가지지요. 개미도 이빨을 갖고 있고, 그러지 않으면 통째로 삼키게끔 입에 물면 넘어가게 되어 있어요. 잡아먹게 되어 있어요. 보다 작은 사랑의 실체는 보다 큰 실체를 키워야 되는 거예요. 이 논리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의 상대로 지었다면 상대 되는 그 사랑의 상대는 하나님을 해방시켜 줘야 돼요.

여편네는 남편네가 상대예요. 남편네를 해방시켜 주는 것은 남편이 아니라 여편네가 해방시켜 주는 거예요. 한주열!「예.」여편네가 해방을 받고 살아? 이놈의 자식! 아들들이 환영하는 해방의 자리에 서 있어? 이놈의 자식! 악마의 도가니에 빠진 것을 모르고 사는 어리석고 미련한 인간이라는 거지. 그건 지옥에 가서 저장돼 처리돼야 돼요. 알겠어요?

눈 할 때, 내 눈 할 때 내 눈이 둘이면 좋겠지요? 본래 눈이 영적 눈, 육적 눈이 하나돼서 본다구요. 그걸 모르고 있어요. 그런데 타락한 인간은 두 가지를 봐요. 여편네면 자기 여편네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딴 여자를 본다는 거예요. 제일 좋은 것이 사랑의 상대인데, 사랑의 상대 이상 주고 바꿀 것이 어디 있어요? 세상의 미친 것들을 지옥에 갖다 처넣어야 돼요.

이런 방대한 얘기를 할 필요가 없어요. 간단해요. 하나님은 나다 이거예요. 그것이면 다 해결되지요. 또 하나님은 말하기를 ‘인간은 나다.’ ‘인간세계라는 것이 내 세계다.’ 그러면 될 것 아니에요? 우주가 하나님이 원하는 내 세계다, 또 인간이 말하기를 우주뿐만 아니라 영계 전부 내적인 세계가 내 세계다 이거예요. 그러면 내 세계에 인간이 바라는 내적인 세계인 영계와, 영계의 하나님이 바라는 육계가 하나되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운동이 벌어져요. 혼자서는 운동 못 한다구요.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 통일교회를 몰라

원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미치광이들이에요. 문 총재가 괜히 앉아 가지고 소경이 팔양경(八陽經) 외우듯 써 놓은 줄 알아요? 투쟁이에요. 희랍철학은 투쟁이에요. 적자생존이라는 말, 약육강식이라는 말, 그거 어떻게 해석할 거예요?

하나님을 몰라요. 인간들이 하나님의 신을 말하고 있어요. 그러니 모든 전부가 알 수 없는 다양한 범신론적 견지에 있어서 신의 가치를 추구해 가지고 이날까지 싸움밖에 할 수 없지요. 그것이 하나 안 돼요. 그 하나될 수 있는 근본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라는 거예요.

학자세계를 보면, 지금 현재 학자세계에서 모르는 한마디 새로운 발표를 하면 그걸 누가 먼저 아느냐, 그것 하나 가지고 이만큼 먼저 알았다고 자기가 꼭대기라고 하고 있어요. 그 이상이 있는데, 그 이상도 얼마든지 있는데 중간에서 꼭대기 하나님을 얼마나 우습게 보느냐 이거예요. 이 못된 자식 같으니라구.

한주열, 알겠어? 얼굴이 뻔뻔하게 잘생겼는데, 여편네가 울고 다니고 남편네가 울고 다녀야 되겠나? 이놈의 자식! 여기는 그런 곳이 아니야. 그건 자동적으로 처리해. 양심적 고통을 받게 돼 있어요. 말씀을 들으면, ≪천성경≫을 읽을 때, 하루종일 읽게 될 때 벗어날 데가 없어요. 조여 들어와요. 도망갈 수밖에 없는 이 내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아무나 믿는다고 할 수 없고 안다고 할 수 없어요, 그 경지에 들어가기 전에는.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 통일교를 알 수 있어요? 하나님과 같이한다고 하나님을 믿고 같이 살 수 없어요. 이 원리는 그런 경지를 다 지나 가지고 발표한 거라구요. 무책임한 사나이가 아니에요. 실험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문 총재 죽으라고 수십년 기도하고, 8대 종교가 문 총재를 별의별 공격을 하고 없애려고 해도 안 없어졌어요. 없앨 수 없어요. 없애려면 이 우주를 없애고 문 총재를 없애야 돼요. 그 위에 서 있는데, 하나님이 상대하는 하나뿐인 절대자로 서 있는데 누가 없애요? 미국 정부가 아무리 큰소리하더라도 이 자식들 두고 봐라 이거예요. 10년 20년, 40년을 못 넘어가요. 공식이 있는 거예요. 사람들이 내가 도망 다녀도 찾아와 가지고 전부 다 모시려고 그래요.

상대적 관계의 균형을 취하는 데서 모든 것이 존재해

임자, 선생님이 필요해?「예.」한주열, 선생님이 필요 없지? 제멋대로 해서 연예계에서 뭘 한다고? 뭘 하노? 무슨, 뭘 하는 사람이야? 사랑을 번식시켜야 돼요. 사랑은 위하는 데서, 위해 주는 데서 생겨나요. 위하라는 데는 사랑이 없어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남자를 지은 것은 남자 때문이 아니라 여자 때문에 지은 거예요. 그걸 몰라요. 위라는 말을 하게 될 때는, 선유조건으로 아래를 먼저 정해 놓고 위라는 말이 나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앞이라는 것은 뒤를 먼저 인정하고, 선유조건으로 하고 앞이라는 말이 나왔어요. 뒤가 없는데 앞이라는 말이 성립돼요? 선유조건으로 결정하는 것이 뭐냐? 위라는 것을 결정하기 전에 아래를 결정하고, 위가 아래와 같이 될 수 있고 아래와 하나될 수 있게끔 생겨난 것이 위라는 거예요.

남자라는 말이 혼자 생겨난 줄 알아요?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유조건으로 하고 남자를 지었다는 것을 모르는 이 멍텅구리 남자 녀석들이 도둑놈이라는 거지요.

그 선유조건을 둘을 하고 지었겠어요? 절대적이에요. 어때? 한주열! 앞이라는 게 멍텅구리예요? 자기 멋대로 앞 뒤를 정해요? 단 하나밖에 없는, 앞이 되기 위해서는 단 하나밖에 없는 뒤를 중심삼고…. 뒤와 앞은 직선상에 연결되지 지그재그가 없어요. 직선 위에 연결돼요.

이런 관점에서 철학이니 종교적 논리를 풀어 놓은 이 세상에 철학이 없고 종교 교리가 없어요. 그것이 틀림없이 하나이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아닐 수 없어요.

보라구요. ‘교(敎)’ 자가 ‘효도 효(孝)’ 자에 ‘아버지(父)’가 붙은 ‘교’ 자예요. 효자하고 아버지가 하나되는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 ‘교(敎)’ 자예요. ‘정치 정(政)’도 ‘바를 정(正)’ 앞에 ‘아버지(父)’예요. 전부 다 아버지가 따라다니는 거예요. ‘방(放)’ 자는 말이에요, 방향 360도 이 각도(方)를 중심삼고 아버지(父)예요. 아버지를 떠나서는 모든 것이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거라구요.

사람들이 그러한 학문을 지었다는 그 자체가 마음에 맞기 때문에 그렇게 쓰는 거예요. 바른 아버지가 누구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정(政)’ 자인데, 정치의 ‘치(治)’ 자가 뭐예요? 흐르는 물(?) 가운데 토대(台; 臺의 속자)라구요. 대 위에 섰다 이거예요. 물이라는 것은 기반이 없이 흐를 수 없어요. 정치가들이 무슨 기반이 있어요?

바른 아버지, 글자 자체의 정의를 중심삼고 멍텅구리가 다 되어 있어 가지고 뭘 해 먹겠어? 뭐 무슨 당?「열린우리당입니다.」‘열린우리당’이면 닫힌 우리당은 어디에 있어요? (웃음) 모두 열리게 되면 어떻게 돼요? 날아가 버리고 없어져요. 조정의 중용지도(中庸之道)가 필요한 거예요.

눈도 뜬다고 자꾸 떠 보라구요. ‘좋다!’ 하고 뜨고 있으면 날아가 버려요. 감아 보라구요. ‘아이고, 좋다!’ 하고 감아 봐요. 눈도 눈 알맹이가 썩어 버린다는 거예요. 상대적 관계의 균형을 취하는 데서 모든 것이 존재하지, 균형을 취하지 않으면 존재 못 해요. 자기들이 바람을 피울 때 마음이 편안해요?

자기 때문에 생겨나지 않았다

나 교주로서 여러분을 이용하면 편안하지 않아요. 그건 도둑놈이지. 미국이 수십년 동안 반대하고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서 잡아 가지고 죽인다고 했지만,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하고 시 아이 에이가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잡아죽이려고 하고, 거기에 로마 법왕까지 합세해 가지고 문 총재를 살해하려고 했어요. 살해 못 해요. 나 죽지 않았어요.

기성교회가 40년, 50년 동안 해방 후부터 문 총재 죽으라고 기도했는데 안 죽었어요. 기도한 녀석들이 다 나가자빠지게 됐어요. 설자리를 몰라 가지고 요즘에 통일교회에서 가정당을 만드니까 뭐 기독당을 만들어? 만들어 봐라 이거예요. 싸움하지. 위할 수 있는 근본이 없는 데는 사랑도 떠나고, 모든 존재가 보따리 싸서 날아가 버려요. ‘놓을 방(放)’ 자가 뭐예요? 360도를 중심삼고 아버지가 하나돼야 날아가는 거예요. 해방이 벌어져요.

해방(解放)이 뭐예요, 해방? 해방은 각도를 중심삼고, ‘각(角)’ 자에 양(羊)을 갖다 붙였어요(角羊; 解의 속자). 해방이 되려면, 해 자가 되려면 예수님과 같이 원수를 사랑하라 이거예요. 그런 말이 왜 나왔느냐 하면, 양심에 맞기 때문에 그런 말을 쓰는 거예요. 양심은 못 속여요.

눈이 왜 생겨났느냐 하면, 답을 뭐라고 하겠어요? 내 눈이 생겨난 것은 내 눈을 보기 위해서 생겨나겠다고 하겠어요? 나를 위해서 생겨나겠다고 하게 되면 말이에요.

코가 말할 때, ‘너는 누구 때문에 생겨났느냐?’ 하면 뭐예요? 누구 때문에 생겨났느냐? 나를 위해서 생겨나서 나만 맡아 대요? 귀에게 ‘너, 귀가 왜 태어났느냐?’ 물으면 어때요? 내 말을 듣기 위해서 태어났나? 세상만사 이 우주에 50억, 49억이나 소리를 내고 있어요. 그걸 듣기 위해 생겨났다 이거예요. 보는 것도 49억 이상의 사람이 영계에 꽉 차 있는 거예요. 그것 보기 위한 것이지, 자기 발등상을 보기 위해 태어나? 보라는 거예요. 하루도 안 가서 머리 옆으로 돌리고 아래 위로 돌려 가지고 말이에요.

누구든지 서울에 오면 서울 구경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어때? 한주열이!「예.」두 주일이야, 한 주일이야? (웃음) 한 주일밖에 못 살겠구만, 저 녀석은. 선생님을 그렇게 알지 말라구. 오늘 이 한주열 때문에 얘기하누만, 이놈의 자식! 엎드려서 ‘선생님, 내가 선생님 사랑합니다.’ 엎드려 경배할 때 딱 거북이 같아요. 거북이는 천년 세월도 하루같이 그걸 가겠다고 걷고, 죽을 때까지 숨이 끊어져도 숨이 빠져도 간다는 거예요, 습관성에 있어서.

여편네가 울고 다니고 자식들이 아버지를 찾고 있는데, 소문 듣고 나한테 와서 ‘선생님밖에…. 우리 한주일 두주일인지 석주일인지 모르겠는데 그 한주일 대신 천주일 되게 만들어 주소.’ 해요. 세상에! 내가 얼마나 바빠요? 한주열까지 관리해야 되겠나? (웃음) 응? 말해 보라구. 이론적으로 타당하게 선생님 말에 답변해 가지고 내 갈 것을 주장해 보라구. 세 번도 못 가서 답변을 못 하고 낑낑 해 가지고 ‘모르겠습니다.’ 하지.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날려 버릴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다

나 그래요. 레버런 문을 굴복시키면 미국 대통령이 된다고 하는 녀석들이 많았어요. 나한테 왔다가 세 번, 30분 만에 도망가 버려요. 세 번만 물어봐도 대답 못 해요. ‘이 자식아! 너 정치를 알아? 하나님을 알아? 양심을 알아?’ 하면 몰라요.

세상의 노벨상 수상자니 무엇이니, 학자세계의 안다는 세계에 있어서 그들이 나를 몰아내고 별의별 짓을 하고 없애 버리려고 했지만, 나한테 이론적으로 못 당했어요. 또 실천적인 결과의 성과를 중심삼고 나를 능가하는 사람이 없어요.

내가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요즘에 선문대학 하나만 가지고도 야단해요. 선생님의 희망과 욕심은 한국 전체를 몽땅 집어넣어도 한 교실에 안 들어갈 수 있는 그런 학교를 만들고 싶은데. 안 그래요? 문 총재가 무슨 날아갈 수 있는 개미새끼가 아니지.

보라구요. 앞으로 기성교회 따라갈 게 어디 있어요? 싸움들만 하고 서로 잘났다는 거예요. 나는 어디에 가서 잘났다는 얘기를 안 해요. 나를 믿고 나를 의지하고 나를 타고 날아가라 하지요. 내 위에서 헤엄쳐라 한다구요. 그러면 태평양보다 더 큰 바다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를 브레인 워시(brainwash; 세뇌하다)의 챔피언이라고 하지요. 세뇌하는 챔피언이라고 소문났어요. 눈만 마주쳐도 잡혀 버린다 이거예요. 왜? 매력적이니까. 눈이 조그마해서….

큰 눈은 한꺼번에 왕창 보지만, 작아요. 이렇게 하면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태어날 때도 어머니가 일주일이 돼도 눈이 안 보이기 때문에 치워 보니까 눈이 있더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 조금눈이라고 했어요. 조금눈이 카메라처럼 조리개를 얼마나 조였겠어요? 멀리 봐요. 조금 눈이 큰 눈보다 낫지요. 눈이 큰 녀석은 겁쟁이예요. 그거 알아요? 사위를 얻더라도 눈 큰 사위를 얻었다가는 집안을 망쳐 버려요. 도망만 다닌다구요. (웃음) 왜 웃노? 세상 이치에 맞는 말을 하지, 내가 안 맞는 말을 하지 않아요.

미국에 가서, 잘났다는 그 세계에 가서 40년 동안 완전히 싹쓸이해 버렸어요. 상원의장이건 무엇이건, 하원의장도 내가 모가지를 잘랐어요. 미국 국회에서 120명, 170명까지 모가지를 잘라 버린 사람이에요.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한국에 와 가지고 이거 한 번만 내가 들고 사리게 되면 날아가 버려요. 불쌍해서 그냥 두지.

노 서방(노무현 대통령)도 미국에 왔을 때 내가 보호해 줬는데 고마운 줄도 모르고 있어요. 어디, 열린당 해 보라구. 내가 닫힌 당을 만들어 놓으면 너 열린당 열 수 있어? (웃음) 열린당을 만들었다면 나는 닫힌 당을 만들면 어떻게 해도 열지 못한다 이거예요. 끝에 가 봐라 이거예요. 싸워 가지고 세 패가 되어 있지요?

뭐 엠 비 시(MBC), 케이 비 에스(KBS) 뭘 해 가지고…. 그놈의 자식들이 배알이 있어? 대가리가 있어? 팔려 다니는 그런 녀석들은 둬두고 보라구요. 내가 언론계의 대왕마마예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지배하고 있어요. 우리 유 피 아이 통신부의 모든 전화선은 백악관에 들어가는 파이프와 직결되어 있어요. 백악관의 정보까지도 우리가 분석해 가지고 일주일 이상, 3주일 이상 판단하고 있다는 거예요.

한국 이것들 해 먹는 것들을 워싱턴에서 잡아 가지고 해 놓으면 전부 다 일주일 이내에 날려 버릴 수 있어요. 내가 무서운 사람으로 알아요, 내가. 나 자신이 아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무섭다고 날뛰나? 모르지. 있지만 있는 것 같고 없는 것 같고, 그렇게 떠들어도 문 총재는 가만있어요. 성명 한번 발표하지 않았어요. 발표했나, 안 했나? ‘한국아, 내 말 들어라. 너희들이 지금 야단났다. 내 말 들어라.’ 그래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예수가 로마의 원로원에 가서 ‘내가 메시아다, 구세주다, 참부모다.’ 발표했으면 예수가 왜 죽어요? 예수가 못 한 것을 내가 다 해 줘야 돼요. 예수가 못 한 것을 내가 못 한 것 어디 있나요? 어디 물어보라는 거예요. 답변은 내가 하게 되어 있지 자기들이 못 한다구요. 철학에 대한 답변을 내가 하지, 못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이라는 말을 해요. ‘통’ 자는 ‘거느릴 통(統)’ 자예요. ‘실 사(絲)’ 변에 충분한, 완전한 걸(充) 꿰매 놓는 것이 통일이에요. 갈라질 수 없어요, 문 총재를 안 사람은. 갈라지라고 배를 차 버려도, 뒤로 굴러 떨어져도 ‘아이고!’ 거꾸로 십리 수천리 떨어져 가지고, 같이 있다가 수천리 뒤떨어져도 따라오려고 하는 거예요.

한주열도 그런 패가 될래? 이 자식아! 상판은 멀쩡하게 잘생겼구만. 공짜를 하늘이 허락하지 않아요. 나 공짜를 원치 않아요. 있는 것 재산을 전부 다 미국을 위해서 투입했어요. 금력, 인력, 지식력! 그래, 미국이 뻗었어요. ‘못 당합니다.’ 이거예요. 손들어요.

그래서 망치는 것이 아니에요. 미국의 가정 전체가 망살이에요. 호모가 어디에 있고, 레즈비언이 어디에 있고, 프리 섹스가 어디에 있어요? 마약이 어디에 있어요? 조지 부시도 마약 전쟁을 하다가 실패했지요. 나한테 그 10분의 1 돈을 줘 가지고 했으면 남미니 무엇이니 전부 다 깨끗이 정리했을 거라구요. 문 총재가 그런 힘이 없는 줄 알지. 힘이 있지만….

나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백악관에 들어갈 정보가 우리 회사에 먼저 들어와요. 우리가 감정해서 발표해야, 백악관도 제일 선두에 들어갈 수 있는 걸 언론계가 인정해 주고 발표해 줘야 자기들이 살지, 그렇지 않으면 안고 출 수 없어요.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대통령이 24시간 동안 뭘 해 먹었다는 것이 다 들어와요. 그렇게 알지 않겠다고 해도 보고해 줘요. 왜? 미국 사람들은 백인을 위주로 한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이라고, 하나님 아래 한 나라라고 하는데 백인을 위주로 한 미국을 중심하고 힘을 자랑하는 나라가 아니에요? 사랑을 자랑하는 나라가 못 됐어요. 물러가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훈독회 시간인데 할 얘기 못 해요. 자, 그만했으면 알겠나? 한주열, 이놈의 자식, 삼각지대의 그걸 발길로 차 가지고 터뜨려 버릴지 모를 거라구. 그래, 문 총재가 틀렸다고 하늘 앞에 고소해 봐, 누가 이기나. ‘문 총재가 잘 했지.’ 그러지 한주열이 잘했다고 안 해. 이러한 결과적인 폭언을 하더라도 자기가 그렇게 해서라도 길을 가르쳐 줘야 할 것이 아버지의 책임이에요. 효자를 만들 수 있는 길이에요.

알싸 모를싸?「알싸!」이놈의 사내 녀석, 이놈의 여자 녀석! 너희들만 못해서 여기에 앉아 버텨 가지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천신만고의 수난 길을 다 겪은 사람이라구요. 여자면 여자세계의 곡절을 누구보다, 남자면 남자세계의 곡절을 누구보다, 하나님이면 하나님세계의 곡절을 누구보다, 사탄이면 사탄세계의 곡절을 다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앉아 가지고 계수를 하더라도 틀림없기 때문에 하나님도 ‘오케이!’, 사탄도 ‘그렇습니다.’, 악한 놈도 선한 놈도 ‘우리의 위할 수 있는 왕으로 모시겠습니다.’ 하는 거라구요. 내가 왕이 되겠다고 하나님보고 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는 여호와다. 문 총재가 이러이러한 것을 위해서 다 수고했는데, 다 하나님의 죄인 것을….’ 그래요. 선언문에 그렇게 나와요.

하나님도 인정해요. 자기가 죄를 져서 그렇다 이거예요. 문 총재가 하나님 때문에 고생하지, 나 때문에 고생하지 않아요. 고생은 무슨 고생이에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를 중심삼고 이 우주가 탄식하는데, 탄식하는 우주를 해방해 줘야 돼요.

어느 종교도 인격 신인 사랑의 하나님을 몰라

그래서 요즘에 미국에서 천사세계의 석방을 선언했어요. 천사세계 알아요? 몰라 가지고 석방했다고 하면 그거 미친 녀석이지요. 이러이러하니까 석방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뭐예요? 장자권 차자권, 가인 아벨권이에요.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하나님이 야단하고 타락한 아담도 나가자빠질 사정이에요. 그런 사고를, 죄를 지어서 해방이 아니에요. 해방이라는 건 뭐냐? 대한민국이 해방됐지만 대한민국 앞에 감옥살이하는 사람이 있어요. 디 제이(DJ)도 52만이나 되는 형무소 죄인을 해방해 줬어요, 디 제이(DJ). 디 제이(DJ)가 누구인가? 디 제이는 뭐예요? 뭐하고 통하는 거예요? 디는 데스(death), 제이는 형무소 죄인! 죽음의 형무소예요. 이름 디 제이(DJ)라는 말을 나는 그렇게 해석해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두고 봐요.

요즘에 민주당이 뭐 몇 표?「9표입니다.」그것도 사탄이지, 9수. 어쩌면 이렇게 하나님이 수리적으로도 맞게끔 정리해요? 그래서 문 총재는 천사세계의 해방만이 아니에요. 해방은 벌써 했어요. 석방이에요. 뿌레기까지 뽑아 버리는 거예요. 가인 아벨 역사! 먼저 안다는 녀석이 모르는 녀석을 착취해서 망하게 했어요. 그래서 그 뿌레기까지 없애 버리는 거예요. 이제는 없어요. 하나님이 계시는데 믿지를 않아요. 그 위에서….

그다음에는 뭐예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인격적 신이라는 말이 나와요. 불교에 인격신이 있어요? 만법귀일(萬法歸一)이라고 노래해도 인격신을 몰라요. 기독교도 사랑의 하나님을 몰라요.

유교가 뭐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내가 유교를 모르나요? 신을 몰라요. 인격 신을 몰라요. 막연한 신이에요. 천(天)이라는 것이 인격적이에요? 천은 알지만 인격 신을 몰라요. 무슨 뭐 뭐예요? 가화는 뭐라고? 뭐 만사성?「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입니다.」

가화(家和)는 만사성(萬事成)인데, 하나님을 빼놓고 가화만사성이 있어요? 절대적인 가정의 평화의 주인이 없는데, 가화만사성이라는 게 공자가 살 수 있는 울타리도…. 공자도 여편네가 얼마나 악처가 됐어요? 가화가 아니에요. 가란(家亂)에 만사패예요. 뭐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그건 세상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사랑이라는 말이 없어요. 인(仁)이라는 건 두(二)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하늘 천(天)’도 두(二) 사람(人)을 말하는 거예요. ‘의(義)’라는 것은 양(羊) 아래에 희생하는 나(我)를 말하는 거예요. 그것 다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게 남은 거라구요.

한자를 동이족이 만든 걸 알아요? 공자가 동이족인 걸 알아요? 5대 성인 가운데 상투 틀고 갓을 쓰고 대님을 매고 높은 산을 왕래하면서 자체 숙고하는 놀음을 한 거예요. 공자가 한국 사람이에요. 금강산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 전부 다 알고 얘기했는데 똥개 취급을 했어요. 내가 지금 치켜들면 천하가 다 굴러 떨어야지요. 미국도 나를 제일 무서워해요. 일본도 나를 제일 무서워하고, 독일도 나를 제일 무서워하고, 소련도 나를 제일 무서워하고, 기성교회도 나를 제일 무서워해요. 사탄도 나를 제일 무서워해요. 하나님은? 다 무서워하는데 하나님만이 좋아해요. (웃음) 그러니까 하나님만이 좋아하는데, 문 총재는 하나님을 나와 같이 다 좋아할 수 있게 만들어 가지고 좋아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려니 세상에 없는 고생을 다했어요. 이놈의 여자들이 원수예요. 세상이 말하기를 여왕도 레버런을 문 만났다가는 미쳐 버린다 이거예요. 여왕 도둑놈, 할머니도 통일교회에 미쳤고, 그다음에는 며느리도 미쳤고, 손주며느리도 미쳤다 이거예요. 그래, 여왕 도둑놈, 할머니 도둑놈, 어머니 도둑놈, 여편네 도둑놈이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큰딸, 작은딸 전부 다 통일교회에 미쳐요. 미치지 않으면 안 돼요.

성진 어머니와 결혼하기까지의 과정

이놈의 여자 때문에 욕을 먹었지, 내가 못 한 게 어디에 있어요? 내가 성진이 어머니하고 이혼했다는 사실이 얼마나…. 그거 안 했으면 내가 욕을 안 먹어요. 이놈의 간나! 여필종부(女必從夫)인데, 말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잘났다고….

기성교회 열성분자예요. 하루에 성경 다섯 장을 안 읽으면 안 되고, 세 시간 기도 안 하면 안 돼요. 다 통해요. 자기가 문 총재하고 결혼 안 하면 생매장해 죽어야 된다고 발표하고 그랬어요. 내가 우리 이모뻘 되는 사람한테서 말이 있어 가지고 안 거라구요. 최 씨네 문중이 곽산의 유명한 집안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내 소식을 들어 가지고 이모가 다 아니까….

평안북도의 우리 이모뻘이 되는 사람이 결혼 상대 묶어 주는 데 왕초예요. 어머니 동생뻘인데, ‘언니의 작은아들은 내가 결혼해 주지 딴 데 안 된다.’ 해 가지고 일본에서 돌아오자마자 얼굴을 알아 가지고는 지키고 앉아서 ‘벌써 일년 반 전에 내가 네 사진을 갖다 준 그 여자가 지금까지 밤잠도 안 자고 영계와 통하는데 어떻고 어떻게 된다.’ 그래요. 23명까지 택해 놨는데 내가 24번째예요, 삼 팔이 이십 사(3×8=24). 이래 가지고 사진을 놓고 이 사진을 불사르기 전에는 나를 죽여 버리고 혼인 말을 하지 말라고 했다는 거예요.

그런 소문을 내가 들었는데 남자로 생겨 가지고 그런 여자를 모르면 되겠어요? 내가 저녁 때 돌아왔는데, 그 이모라는 사람이 와서 그러기에 그런 일이 있었으면 가자고 해서 간 거예요. 그때 길가에 자갈을 깔았어요. 수라장이 되면 자동차가 못 다닌다고 해서 길을 다지기 위해 자갈돌 이런 걸 깐 그런 때예요. 구두를 신고 떠나는데, 서울에서 오던 그 즉석에서 만나 가지고 물 한 잔 먹고 저녁도 안 먹고 가자고 해서 떠난 길이 70리 길이에요. 밤새 걸었구만.

구두를 신고 가려니 그 돌짝밭에 아이고, 그 이상 지옥이 없어요. 나 고생 고생했더라도 그 이상 고생을 한 적이 없어요. 다리 목이 성진이 외갓집 등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기와집 청마루가 보여요. 그래, 그 너머에 있는 술집에 들어가 가지고…. 그때가 추울 때예요. 불을 때라고 해 가지고 거기에서 땀을 흘리며 자는데, 밤새껏 왔으니 아침밥이 뭐야? 귀한 손님이 왔다고 우리 집에서 쉬고 있으니 아침밥 하라고 했는데, 열 시가 돼도 아침밥 소식이 없고 열두 시, 두 시가 돼도 점심이라도 먹어야 될 텐데 어떻게 해야 되겠나? 점심이고 무엇이고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이 비위가 좋은 거예요. 주막집에서 자려니 얼마나 소리가 왱가당 댕가당 났는데, 색시네 집에 가서 집을 보니 장지문을 닫고 큰 문 닫아 가지고 나 다시 한 번 잘 수 있게 이불을 펴 달라고 했어요. 맞춰 놓은, 시집올 때 잘 해 놓은 덮어 보지도 않은 걸 말이에요. 단스에 집어넣었다가 몇 년 만에 꺼내서 더운 바닥에 펴니 얼마나 습기가 들어요. 그 가운데 들어가 자는데, 뜨거워 오는데 이것도 죽겠어요. (웃음) 벌거벗고 잘 수도 없고.

이런 얘기를 하려면 뭐 한이 없지요. 무슨 사연도 그렇게 많은지 몰라요. 결혼이 그렇게 간단한 거예요? 세상만사를 다 해결해 가지고 나서야 할 텐데.

그래, 결혼일을 4월 27일로 정했는데 24일 날 장인이 죽어갔어요. 그거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세상에! 사내가 약속을 했으니 약혼을 했더라도 장인이 그랬으면 가야지요. 만나지도 못한 장인을, 만주에 가 있다가 나와서 죽었기 때문에 가서 장사 치르는 데 있어서 사위 노릇을 다 한 사람이에요. 인간의 도리에서 내가 흠이 되지 않게끔 한 거라구요.

또 언제 내가 떠돌이 해 가지고 살림을 할 수 있는 생활이 아니었어요. 하이라얼 삼각지대, 티베트하고 소련과 중국의 삼각지대의 만전, 만주전업에 취직해 가지고 부임해 가던 도중이라구요. 가는데 발이 막아요, 가지 말라고. 거기 가면 티베트 말, 소련 말, 중국 말, 아시아 제국을 어디 가서든 내 발 아래 개척하기 위해서 말을 배우기 위해 찾아갔던 거예요. 티베트가 문제가 되어 있잖아요?

정말 무서운 참아버님

이런 내용을 보게 된다면, 하나님이 어려운 곳에는 나를 망을 보게 해서 지켰어요. 한국 같은 나라가 어디에 있어요? 8대 정권 가운데 문 총재를 도운 정권이 어디에 있어요? 이 박사! 그다음에 또 뭐예요?「박정희요.」박정희 말고.「윤보선!」윤보선! 진짜 보선인 줄 알았더니 망국지 보선이 됐어요. 그다음에 또 뭐예요? 최 뭐예요?「최규하!」최규하!

그다음에 박 대통령, 박정희인데, 그 사람은 여수?순천에서…. 여수?순천에 내가 가 있어요. 그곳이 공산당의 기지예요. 내가 공산당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와세다 대학이 사상가의 제일 문제의 출산지가 거기예요. 사상에 대한 것 전부 다 해 가지고 공산당 패들의 근거지가 되어 가지고 아시아 제패를 위해 별의별 짓을 다하던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하고 싸운 거예요.

나한테 다 이론 투쟁에서 져 가지고 도망 다녔지, 내가 도망 다니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알고 있던 그때 친구들이 베이징에 가서 중국의 지도자가 되고 북한의 장관 해 먹은 사람도 다 있어요. 별의별 녀석이 다 있어요.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문 총재가 진짜 무서운 사람이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나 무섭지 않은 사람이에요. 만나면 얼굴을 보게 된다면 무서운 사람이에요. 옆으로 보면 무서운 사람이에요. 군인이에요. 앞으로 보게 되면 허허허허 하고 말이에요, 누구에게나 다 평민이지요. 다 좋아하지요? 여자도 좋아하고, 할머니도 좋아하고, 아기들까지 좋아해요.

우리 애들도, 지금 한 살 넘은 아기까지도 우리 집의 대장이 누구인지 알아요. 내가 큰소리도 한 번 안 했는데 말이에요. 인사를 하는데도 1년도 안 되는 애들이 할아버지부터 인사하지, 어머니를 보고도 인사하기 싫어해요. 야! 방망이를 들고 종아리 쳐서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그렇게 된 걸 보면 얼마나 지혜로운지 몰라요.

이번에도 아들들이 손자하고 손녀를 데리고 왔는데, 이것들이 벌써 할아버지 할머니가 길 떠날 것을 알아요. 할머니는 어디 가기 전에는 밤잠을 안 자고 준비를 하잖아요? 그렇잖아요? 선생님을 모시고 다니려니 뭐 변소에 휴지가 없어서는 안 될 것이고, 치약이 없으면 안 될 것이고, 요지(ようじ; 이쑤시개)가 없으면 안 될 것이고, 수건이 없으면 안 될 것이고…. 전부 다 새로 마련해야지, 쓰던 걸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이건 보면 보따리가 수십 개예요. ‘그러지 말고 내가 10년 쓰던 치약이든 무엇이든 갖추면 그것 다 새 것으로 인정할 텐데….’ 보따리 하나 싸 놓으면 그 고생 안 해도 될 것 아니에요? 매번 그래요. 이제 오늘 여수에 간다고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보따리를 다시 싸요, 여수에 갈 수 있게끔.

우리 어머니도 팔자가 사나워요. 그걸 보면 남편에 대해 지극 정성이에요. 요즘에 몸이 불편하니까…. 기계는 쓰면 고장이 나게 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도 늙으면 고장나게 되어 있잖아요? 85세, 나이가 그만 했으면 오래 살았나, 적게 살았나? 통일교회 20대 젊은이들도 많이 죽어갔고, 30대 40대 50대에 죽은 사람 뒤에 있어서 문 총재가 85세를 살 때 양심적으로 가책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아들딸도 그렇게 죽어갔다면 양심적으로 살기에 민망하겠어요, 민망 안 하겠어요? 그 사람들이 먼저 가서 지상의 자기 형님들, 자기 동역자들이 지상의 완성 기반을 중심삼고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이런 인격들이 수양되고 있는데, 자기는 저나라에 가 보니 딱 걸려 있어요. 오려야 올 수 없고, 모시려야 모실 수 없는 한을 가지고 저나라에서 얼마나 코가 늘어지고 눈이 커 가지고, 입을 벌리고 귀를 벌리고 어서 빨리 오라고 얼마나 오기를 바라겠어요? 거기에 가 가지고 그 사람들 상을 봐야 되겠어요? 세상이 끝나지 않았어요.

6개월을 못 버티는 감옥에서도 살아남았다

이제는 내가 천사세계의 석방, 가인 아벨세계의 석방을 했어요. 해방시대는 이미 다 끝났어요. 천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들었으니 다 끝난 거예요. 2000년을 넘어 3000년 정월 초하루 13일, 13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어요. 3000년 13수, 예수님이 13수, 12제자와 중심 수를 잃어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은 13수가 제일 싫어하는 수예요. 서틴(thirteen; 13) 하게 되면 제일 싫어해요. 나는 13수를 회복해야 돼요. 운동도 13수에 맞춰 가지고 해요, 운동도. 그런 운동을 하기 때문에 형무소에서 그렇게 중노동을 하고 다 60퍼센트, 70퍼센트가 죽어 가는데 혼자 살아남았어요.

운동을 개발했기 때문에…. 운동을 몇 시간씩 할 수 있어요? 팔자 좋은 녀석들은 뭐 걷는다고 하는데, 우리 어머니는 아이고, 아버님은 뭐 걷지도 않고 13분 동안 운동한다고 뭐라고 그래요. 12분 이내에 운동해요. 그래 놓고 24시간 자지 않고 일해 가지고 버티고 있는 것이 운동을 할 줄 알기 때문에 그렇지요. 형무소에서 여덟 시간 노동하는데 6개월도 못 가서 다 죽어요. 뒷문으로 죽어 나가는데, 그들을 내가 많이 코치한 거예요. 지금도 운동하고 있어요.

내가 오늘 한 30초 늦게 나왔어요. 왜? 어머니로부터 눈약을 넣으라고, 눈약…. 눈약 넣으라고 붙들어요. 눈약을 넣으라고, 나 좋으라고 하는데 그 손을 쳐 버릴 수 있어요? 들고 오는데 말이에요. 그래, 우리 경배식 5분, 7분 전에 오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7분 넘기 전에는 정상적으로 취급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5분쯤 늦어 가지고 한 2분 넘기더라도 ‘아이고, 문 총재 늦었다.’ 하는 얘기 하지 말라는 거예요. 오늘 한 30초 늦었어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보라구요. 지구성이 태양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년에 한 번 일주해요. 이것의 연령을 45억년, 48억년까지 잡아요. 지구 연령이 그래요. 일년에 한 초씩만 틀렸다면 어떻게 돼요? 효율이, 그것 기록했나? 1년 4개월?「140년쯤 됩니다.」140년이에요. 140년쯤 금이 나 가지고 갈라지기 시작하면 이 우주가 없어졌겠어요, 있겠어요?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천년만년, 억만년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한 말씀, ≪천성경≫ 이것을 누가 손대지 못해요. 천국에 들어가서 문 총재에 대해 가지고 ‘이런 것이 부족했습니다.’ 하면 ‘응, 그래.’ 하고 넘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훈련 삼아 몇 가지 지금 여기에 누구도 모르게끔 암호를 남기고 있어요. 그걸 누가 몰라요.

연예계와 체육, 취미산업에 투자하고 있다

그런데 한주열이 얼간 망둥이가 되어 가지고 숭어가 뛴다고 망둥이도 뛰면 없어져. 잡혀 먹는다구. 거름더미가 된 연예계를 내가 구해 주려고 하는데, 팻말로 세워서 올라가겠다고 되겠어요? 젓가락이면 두 젓가락이 있어야지. 하나는 누구인가?

홍 무엇이 있지? 자기에게 외국에 딴따라패들을 데리고 가기 위해서…. 벌써 몇 년이야? 그때 돈을 얼마인가? 5억을 줬나, 3억을 줬나? 그 예금해 준 돈 써먹나, 안 써먹나?「그대로 있습니다.」이자 보태져 가지고 있어?「예.」이놈의 자식, 정말이야? 내가 한국의 연예계를 출세시키려고 해요. 내가 세계 191개 국가에 잔치할 수 있는 준비를 하려고 해요. 한국 대통령을 모시게 되면, 미국에 가서도 좋다고 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에요.

한국의 연예계를 높이기 위해서…. 그렇잖아요? 내가 운동도 일화 축구단이 유명하지요? 한국에서 유명해요, 무명해요?「유명합니다.」기성교회는 ‘아이고, 일화, 일화….’ 하며 반대하지만 말이에요. 아이 엠 에프(IMF) 외환위기 때 일화가 걸려 넘어가고 통일산업 다 망하게 됐을 때 내가 다 구했어요. 재벌들이 놀라요. 현찰을 뭐 한 달에 몇억 달러씩 지불해 가지고, 없어질 줄 알았는데 없어지지 않았어요.

내가 미국에서 한국에 돌아오는데, 그냥 들어오면 되겠어요? 한국 사람이 훌륭하다는 그걸 타고 앉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지요. 제일 좋은 게 뭐예요? 내가 취미산업을 말했는데, 겨울이면 스키장, 여름이면 뭐예요?「낚시!」낚시, 그다음에는 가을이 되면 뭐예요? 추수할 때는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추수감사절, 9월 달에 시제(時祭)를 드리고 그러잖아요? 곡식을 거둬들여 놓고는 짐승을 잡아야지요? 닭도 잡고, 돼지도 잡고, 소도 잡고…. 한국에서 큰 소를 잡아 가지고 다 하나? 오만 가지 곡식 귀한 것, 생선 귀한 것, 짐승 귀한 것을 다 베풀어 놓고 조상을 모실 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는 제사를 허락해요. 선생님이 죽은 다음에 제사를 안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전통을 남겨 놓아야 돼요. 그런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조상을 모시기 위해서 3년상을 지내게 되면 돼지새끼도, 지렁이새끼도 웃을 만큼 그런 생활을 하는 거예요. 면도를 하고 사나, 뭘 하고 사나? 3년상을 지내는 게 놀라운 전통이에요.

하나님의 무덤이 있다면 말이에요, 천지부모 아담 해와의 무덤이 있다면 말이에요, 얼마나 세계 인류가 그걸 모시기 위한 그 행렬이 얼마나 크겠어요? 정월 초하룻날 다음 3년 정월 초하루를 지내도 자기 차례가 안 올 만큼 행렬을 짓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냐? 할 수 없으니 각 나라에 궁전을, 시제를 지낼 수 있는 궁전 가운데 무덤을 만들 거라구요.

무덤은 사진을 갖다 놓고 상징적인 무덤, 형상적인 무덤, 인공적으로 만든 사람, 그다음에 실체를 모시고 지내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제사도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제사(祭祀)가 뭐예요? 하늘의 뜻을 해원성사 해 주기 위한 것 아니에요? 그런 것도 통일교회가 없으면 다 몰라요. 전부 다 깜깜 천지라구요.

여러분은 훤히 알기 때문에 이제는 다 내가 죽더라도 세계를 그냥 두어둘 거예요, 통일세계를 만들 거예요? 내가 죽더라도 그냥 그대로 놔 둘 거예요, 만들 거예요?「만들겠습니다.」선생님 대신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 해방해 줄게, 손 들어요. 한주열! 손 들어야지, 제멋대로 하는데. (웃음)

세계 어느 나라도 때려잡지 못할 기반을 갖고 있다

내가 이제는 손 안 대도 몇 년 이내에 잡아 쥘 수 있어요. 지금 미국의 1천7백 개나 되는 언론기관들이,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스라는 우리 신문사 재단이 있는데 그걸 뉴스 월드의 엠파이어, 언론계의 제국이라고 말해요. 내가 붙인 게 아니에요. 미국 1천7백 개 언론기관의 언론인들이 그래요.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도 문 총재를 때려잡지 못해요. 비밀을 다 알고 있어요.

중국이 제일 무서워해요. 소련이 뭘 하고 있는 걸 다 알고 있어요.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런데 여기 들락날락할 때 통일교회 패가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이라고 해 가지고 지키는 사람들이, 법무부의 배치요원이 되어 가지고 법을 지켰는지 감정하는 사람들이 그래요. 이놈의 젊은 녀석들, 귀때기에 피도 안 마른 녀석들이 당신이 아무개냐고 묻는데 나 모른다고 한 거예요. 이름이 뭐냐고 하는데, 그 이름이 누구인지 패스포트(passport; 여권)의 이름을 나도 모르겠다고 했어요, 나이 많으니까. ‘몇 살이라고 그랬어?’ 반문하게 되면 ‘칠십이 넘고 80세가 되었는데, 팔십 늙은이가 정신이 오락가락 하겠나, 안 하겠나?’ 그랬어요.

‘내가 오락가락 한다는데 네가 믿을 수 있어? 이 자식아!’ ‘주소가 어디야?’ ‘주소가 어디긴? 내가 집이 서울에 만판 집이 없는 데가 어디 있나? 자기 집에 간판을 붙이고 매일같이 오기를 바라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하니까 ‘주소는 어느 주소야?’ ‘거기 뭐 주소가 어디에 있어? 묻기는 뭘 물어?’ 이러면 ‘아, 그렇습니까?’ 그래요. 세 마디만 하면 쑥 들어가요. 그런 놀음을 해요.

미국에 가도 그래요. 옛날에 조사를 심하게 하더니, 요새는 내 전용기가 미국 비행기 중에 최고의 일등 비행기인 동시에 최고로 정비한 첫째 급 비행기를 타고 다녀요. 얼마나 미국 백인 놈들이 배가 아프겠나? 배가 아파 터질 지경이지요. (웃음) 자기들이 배 터져 죽으라고 했는데, 그렇잖아요? 가룟 유다가 배 터져 죽었지요? 이번에 어디를 보니 거기는 목매달아 죽이더만. 배 터져 죽으니까 그거 마찬가지지요. 배 터져 죽은 거예요.

나를 반대하던 녀석이 50미터도 안 되는 데서 철퇴를 가지고 문 총재를 때려죽인다고 나오다가 길에서 배 터져 죽은 사람을 봤어요. 내가 피난민 생활에 배가 고파서 저녁도 못 먹고 자겠다고 할 때는 지나가는 길가에 아줌마가 흰 옷 입고 나와 가지고 지나가는 손님이 이런 손님이 온다고 조상이 나타나서 큰 잔칫상을 베풀어 놓고 모시라고 해 가지고 모시러 나왔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런 생활을 한 사람이에요.

돈이 한 푼도 없게 될 때는 영계에서 주소 성명을 가르쳐 주면서 하늘이 돈이 얼마 필요하니 이 돈을 누구한테 보내라고, 저금통장을 찾아 준비해 놓았다가 보내라고 한 그 주소를 알고 보니…. 그래 가지고 파는 데 있어서 금은방에 갖다 파는 데는 종로면 종로 몇 가 어디 어디 그 집 주인이 누구인데 거기에 가서 계산한 돈이 한 푼도 안 틀리거든 하늘이 계산한 줄 알라고 해서 세어 보니까 틀림없이 다 맞아요. 그 돈을 문 총재에게 보내와요.

그렇게 싸워 가지고 구덩이를 메워 나온 거예요. 그걸 도둑질해 먹겠다고 통일교회 놈들 중에도 해 먹은 사람은 그 아들딸, 그 족속이 어떻게 되는가 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 하나님이 전체?전반?전권의 행사를 할 수 있어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뿌리를 빼 버려요. 선생님에게 신세를 지기 위해서 왔어요, 선생님에게 신세를 갚기 위해서 왔어요? 말해 보라구요. 천년만년 조상이 합해 가지고도 신세를 갚을 길이 없어요. 억만년 빚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주인 노릇을 안 해요, 하나님이 주인 노릇을 못 하니까. 하나님이 주인 놀음을 내세우는 거예요. 이제 해방권을 해 놓고는 전체?전반?전권의 행사를 쥐고 천지 대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이 숨결 하나 가지고 지상을 깨끗이 정리할 텐데, 너 두고 봐라 이거예요. 너 이제 쉬어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나서면 어떻게 되겠어요? 미국? 미역국을 먹는 걸 미국이라고 하고, 미끄러지는 것을 미국이라고 해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잘났다고 생각했어요. 통일교회 미국의 책임자들이 한국 사람이고, 일본 책임자도 전부 다 한국 사람으로 만들어 놓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구라파도 다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야, 이거 나라만 한번…. 세계 종교, 6대 종교 최고의 자리에 가서 행차할 수 있는, 나발을 불고 모시라고 명령할 수 있는 배포도 있는 문 총재인데 따라지로 살았어요.

한 서방 같은 녀석은 뭘 그렇게 처먹었는지 뚱뚱하게 잘 먹었구만,이 녀석.「마른 겁니다.」그러니까 미친 사람이지. 누가 말랐다고 그러겠나? 가죽을 벗기게 되면 가죽에 기름이 있고 살이 붙을 텐데, 그것 긁어먹어도 일주일은 먹을 수 있는데 말랐어? (웃음)「아버님 처음 뵐 때는 120킬로그램이었거든요.」나도 120킬로그램 나갔어. (웃음) 내가 125킬로그램 나간 사람이야. 김일이 옷을 문 총재의 옷에 맞췄으면 김일이 맞았더랬어요.

내가 레슬링세계의 챔피언 되기 위해서 길러 나간 사람이 누구인가? 무슨 철? 그것 다 기르고 그랬어요. 태권도 말고 무슨 도?「원화도입니다.」우리가 원화도 만들었나?「예.」원화도를 만들어 시 아이 에이(CIA)가…. 10만, 12만 무인협회를 내가 만들었어요. 선거 때는 공산당 패들은 지하에 있는 마피아 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협박하고 나와요. 거기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었는데, 정부가 그거 해도 싫다고 한 거예요.

내가 여기를 떠나 가지고 여러분이 다 망하게 돼서 할 수 없을 때는 돌아온다구요. 한번 잘해 봐요. 세상에 잘났다는 나라 다 꼭대기를 누르고 여기까지 왔다구요. 15분 이내면 여기에서 무슨 얘기를 하는가 하는 것을 미국 8대 정보처가 문 총재가 발음하는 진동수에 따라 전자장치 스위치가 들어가게 만들어서 한국말을 영어로 번역해 가지고 위에 보고하는 거예요. 그러한 8개 정보처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놈의 미국은 망한다고, 저놈의 미국은 망한다고, 문 총재 말을 안 들으면 망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렇게 34년 동안 문 총재 말대로, 다 그냥 그대로 됐거든. ‘아이고! 이 양반이 거짓말하는 것이 아니고 사기꾼이 아니구만.’ 알아보니까 뿌리가 대단해요. 시 아이 에이(CIA) 가지고 처단할 수 없다는 걸 알았어요. 케이 지 비(KGB) 가지고도 처단할 수 없고, 이론적 체제에 있어서 공산주의 희랍철학의 문제를 알 수 있는 꼭대기를 다 잡아 쥐고 앉았다는 거예요.

그걸 부정할 수 있는 학자가 없어요. 대학교 유명한 박사들의 고문이 될 수 있는 걸 갖고 있어요. 종교, 최고의 세상 무엇의 권위…. 내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세상에! 누구를 들어먹고 팔아먹는 것이 아니에요. 사실을 검증하고 다 들어먹지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

실적 앞에는 누구도 말을 못 해

팔십 노인이 되니까 나한테 못 당해요. 여기 어디 갔나? 누구? 어제 노래하던 아줌마 말이야.「박정민 권사입니다.」박정민, 왔어? 안 왔구만. 박정민이 나보다 나이 많아도 내 동생뻘이고 손자뻘이고 다 그런 것인데, 욕을 하더라도 고맙게 들어야지요, 할아버지인데. 안 그래요?

미국에 가서도 30억 인류, 60억 인류 어느 누구, 장관이고 뭐고, 대통령 앞에서도 욕을 퍼붓는 거예요. 대통령 해 먹던 사람들을 교육할 때는 수백 명을 모아 놓고 욕을 해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은 4년, 8년 동안 도둑질했지만 선생님은 80년을 도둑질 안 하고 세계가 당신들이 존경할 수 있는 문 총재를 따라가겠다고 하는데, 잘 따라왔어, 못 따라왔어?’ 해서 잘 따라왔다고 하면 욕이나 먹어 봐라 하고 들입다 욕을 퍼붓는 거예요.

그래도 가만히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하게 되어 있지. 실적 앞에 비교할 수 없으니까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어요. 그때는 호령하는 거예요. ‘이 자식아! 나한테 자랑할 거야? 자랑해 봐, 내가 물어볼게.’ 나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러면 잘난 문 총재예요, 못난 문 총재예요?「잘나셨습니다.」잘났다는 건 잘라서 쓸데가 없다 이거예요. (웃음)

내가 영국에 가서 대회 할 때 노벨상 수상자들이 17명이 참석했는데, 노벨상 수상협회의 책임자가 와 가지고 우리 중요한 이사진이 문 총재가 나쁜 줄 알아 가지고 그 사람들이 꼭대기에 가서 영국 대회에 와 가지고…. 영국인을 신사라고 그래요. 주인이 누구인 줄 알아요. 돈을 내가 다 대 가지고 전부 다 하니만큼 영국인이 별수 있어요? 알아줘야지요.

그러니까 다 갔으니까 욕은 못 했는데, 그 의장이라는 사람이 와서 나를 만나겠다고 해요. ‘네가 필요해서 만나는 거야? 내가 필요해서 만나지. 기다려!’ 하고는 두 시간 반을 기다리게 했어요. 그래도 버티고 앉아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세상에! 5분 만에 도망갈 수 있는 그런 성격이에요. 문 총재가 어떤지, 세상에 이런 나쁜 데 괴수이고, 좋은 이런 학자세계의 손꼽는 사람들 날라리 패들을 불러 가지고 날려 버리는 사람이 되어 가지고 이런 대회를 하는데 그 사람들이 다 왔으니 내가 알아보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해서 와 봐 가지고 나를 만나겠다는 거예요.

그래, 아무개 무슨 노벨상 수상협회의 회장이 왔다고 그래요. 넌 네 일 때문에 왔지, 난 내 일이 있다는 거지. 내가 두 시간 반을 기다렸다가 오라고 해서 들어오니까 얼굴이 이렇게 부르터 있어요. ‘영국 사람은 젠틀맨이라는데 당신 얼굴이 평소와 다른 얼굴이 되니 그것이 장(長)으로서 취할 태도냐? 동양의 예의 중에 공자의 가르침이 있는데 그 예법을 하나도 모르는 패로구만.’ 하고 들이 까 버린 거예요. 30분도 못 되어 가지고 ‘알았습니다.’ 이래 가지고 문 총재를 노벨상 수상협회에서 선전하겠다고 거짓말하고 가더라구요. 선전은 무슨 선전? 자기가 망신당하고 돌아왔다는 말을 할 것밖에 없지. 나 그렇게 살아왔어요.

천사, 가인 아벨, 부모를 해방 석방했다

미국의 하원의원 모가지를 자른 사람이요, 백 수십 명의 국회의원들 모가지를 자른 사람이요, 도리에 어긋난 모든 호모들 수백 명을 모가지 잘라 버렸어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저 사람이 한다 하면 하는 거예요. 세상에 보라구요. 아, 천사세계를 해방해요? 석방이에요. 해방이라는 것은 이미 오래됐어요.

선생님이 통일교회 원리를 들고나올 때는 해방을 선언하기 위해서 나온 거예요. 해방했으면 나라 가운데 사형수도 있고 별의별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까지도 빼 버려야 돼요. 법까지 헌법까지도, 사탄세계의 헌법, 법까지도 다 빼 버려야 돼요. 핏줄까지 빼 버려야 돼요. 그게 석방이에요.

그래, 천사세계의 석방, 그다음에 뭐예요? 가인 아벨 석방, 그다음에 뭐예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무형의 하나님은 천주의 하나님이고, 천지의 하나님은 아담이 천지의 하나님이 되어야 할 텐데 못 됐어요. 천주 무형의 하나님과 실체의 하나님이 하나되어 가지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 비로소 인격적 신을 갖춘 감정적 모든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론적인,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 세계의 종교와 철학세계를 타고 앉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석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해방권은, 통일교회 여러분 다 해방 받고 살았지요? 망한다고 생각했나? 여기 세계일보 신문사, 이름 나 모르겠는데, 누구이던가? 사 무엇이?「사광기입니다.」광기가 뭐야? 태양을 움직이는 기계가 광기 아니야? ‘빛 광(光)’ 자지?「예.」‘터 기(基)’ 자지? 무슨 기 자야?「‘터 기’ 자입니다.」그러니까 태양을 움직이는 기계가 광기 아니야? 무슨 사 자야? ‘죽을 사(死)’ 자야, ‘역사 사(史)’ 자야? 역사를 움직이는, 태양을 움직이는 기계이니, 이름 날 수 있는 이름이기 때문에 구라파에 있다 죽으면 큰일나겠기 때문에 신문사 사장으로 만들어 놓으니까, 충청도에서 신문사 사장은 처음 됐다고 자랑하지 않아?

충청도에서 신문사 사장 나왔어?「안 나왔습니다.」지방지는 나왔을지 모르지만, 이 서울에 그래도 문 총재가 만든 신문사 사장이야. 무슨 신문?「세계일보입니다.」세계일보예요. 세계의 나라를 보고하는 신문은 세계일보 하나밖에 없지 둘이 있을 수 없어요. 그 이름이 세계일보예요.

그래서 영계의 소개 잘 하고 있어?「예.」‘예’라고 하지만 내가 볼 때 잘 한다고 보지 않아. 찾아다니면서 불러 모아 가지고 교육을 하라구. 대통령 후보자 해 먹던 녀석들 전부 다. 닫힌 무슨 당? 닫힌 당의 선전부장이야. 공보처장이라구. 열린당 패들 닫힌 책임자가 와서 열리고 닫히고 있어야 후우! 해 봐요.「후우!」(내쉬고) 들이쉬지 못하면 죽어요. 8분도 못 가서 뻗어요. 후우---. (웃음) 고꾸라지는 거예요. 거기서 딱 스톱하면 죽어요.

세계의 가정을 수습할 수 있는 특허권을 가졌다

남자들이 처음으로 장가가게 될 때는 충격을 받아 ‘아이고, 좋아!’ 하면서 흥분하게 된다구요. 흥분해 가지고 클라이맥스가 되어 ‘흐억! 아이고, 좋아!’ 좋아하는 것이 기니까 ‘아아, 좋구만, 좋구만!’ 하다가 1분 만에 죽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는 단도를 가져야 되고, 침이 있어 가지고 남자의 여기를 찔러 가지고 피를 내야 돼요. 그래야 살린다는 거예요. 사랑하다가 남자가 죽는다는 거예요.

여자가 더 충격을 받나, 남자가 더 충격을 받나? 여자는 사랑하더라도 이렇게 해 놓으면 뭐 클라이맥스를 몰라요, 일생을 살더라도. 미국의 제일 부자가 누구예요? 요즘 말고 옛날에.「록펠러입니다.」록펠러라고 있어요. 둘째 번 록펠러가 그렇게 죽은 걸 알아요? 그런 것도 다 상식으로 알아 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할 때는 숨을 들이쉬었다가 클라이맥스에서 내쉬지 못하면 죽을 테니까, 언제든지 들이쉬었다가 내쉴 수 있는 준비를 안 하면 죽기 쉽다 이거예요. 그런 격렬적인 사랑을 혈기 왕성해 가지고 하는데 말이에요.

통일교회 여자 가운데서 하루에 남편과 여섯 번 이상 밤낮 재우지 않고 석 달 동안 하니까 그 남자가 몇 근? 근수가 스물 여덟 근이나 줄었대요. (웃음) 죽겠어요, 안 죽겠어요? 야 그런 여자가 있었어요. 그 남자한테 편지가 왔더라구요. ‘선생님, 이 병을 고쳐 줄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불러 가지고 한마디만 하면 즉각 나을 텐데요.’ (웃음) 그래 가지고 알고 불러 가지고 얘기한 거예요.

벌써 입술을 보면 알아요. 시퍼래요. 눈썹도 아이섀도 한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요. 요즘에는 죽은피와 같은 루즈를 바르지요? 손은 새까만 것, 새빨간 죽은피 같은 것을 발라요. 세상이 다 끝났다는 거예요. 세상을 보고 세상이 되는 세상인지 안 되는 세상인지 알아요. 그러니까 열린우리당이 됐으니 닫힌 당이 나와서 후우 gm읍…. 문 총재 앞에는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그래, 가정을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전세계의 가정을 수리해서 고칠 수 있는 특권을 받은, 뭐라고 할까, 하나님이 특허증을 내 준 사람은 문 총재 외에는 없어요. 알겠어요?「예.」그 특허권, 로열티를 팔아먹으면 내가 앉아 가지고도 천하의 부자가 돼요.

박 총재가 소문났어요. 똑똑한 젊은 청년이 중령이 되어 있는데, 소장 되는 사단장이 데리고 가서 자기 부하들 앞에 그 지방의 제일가는 기생들을 불러서 하나씩 붙여 줬는데, 박 총재는 고자라는 소문이 났어요. 고재예요, 고자예요?「고자입니다.」자야? ‘놈 자(者)’ 자지?

한자 풀이

이거 보라구요. 손을 시늉을 할 때 이렇게 하기가 쉬워요, 이렇게 하기가 쉬워요? 무엇이든 한자도 참…. ‘사랑 애(愛)??자도 이렇게 해 가지고 석 점 하고 그다음에 갓머리 해 놓고, 4수를 쓰고 난 그 갓머리에 ‘마음 심(心)’도 하나 둘 셋 넷, 쌍쌍 4수 감투를 써 가지고 그다음에 뭐냐? ‘사람 인(人)’ 자 두 사람을 갖다 합한 것이 ‘또 우(又)’ 자예요. 그게 ‘사랑 애(愛)’ 자지요? 천하가 그 사랑에 따라 다 들어가는구만.

요즘에 용장(勇將)이 되지 말고 덕장(德將)이 되라 하는데, 덕장(德將)이 뭐예요? 보라구요. 이렇게 하면 돼요. ‘두 인(?)’ 자, 두 사람이 십자가(十) 위에 사위기대(四)를 만들어 가지고 한(一) 마음(心)이 된 것이 ‘큰 덕(德)’ 자다! 어때요? (웃음) 예수가 결혼해 가지고 남자 여자 천하통일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자리에 선 사람이 ‘덕(德)’ 자라는 거예요.

‘희(犧)’ 자도 그렇지요, 희 자. 짐승(牛)에 ‘옳을 의(義)’ 아래 ‘빼어날 수(秀)’ 옆에 ‘나 아(我)’를 한 거예요. 만물 중에 유인이 최귀(惟人最貴)라는 말, 희생하는 데 있어서 제일가는 나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라고 할 때 ‘아, 예수가 성인 중에 성인이구만.’ 하게 돼요.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사는 문 총재가 얼마나 머리가 복잡하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물보고도 말하고, 공기보고도 말하고 다 그래요. ‘야! 이 자식아, 너 가지 말라.’ 하면 안 가요. 내가 코디악을 수십년 다녔지만, 다 기후가 나빠 가지고 비행기 못 뜬다고 하는데 내가 가는 날에는 햇빛이 내가 타고 다니는 비행기를 따라다니더라구요. 그러니 비가 오겠나, 땅에 비행기가 못 내려오겠나?

일본과 미국이 미인계를 써서 잡으려고 했지만 넘어가지 않았다

그래, 우리가 수만 번 대회를 많이 했지만 사고 하나도 안 났어요. 사람 한 사람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그런 것 알아요? 하나님이 보호하고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뭐 볼 게 있어요? 보게 되면 잘난 여자들도 없구만, 내가 보기에는. 내가 남자로서 이렇게 생겼어도 서양 여자들이 나를 위해서 목숨을 바칠 여자들이 있고, 일본 여자들 15만, 16만, 17만 명을 교육할 때 여기에 별의별 요사스러운 여자들이 다 있었어요.

일본의 제국조사실에서 문 총재가 색마와 같으니 미인만 가게 되면 전부 다 불러들여 별의별 짓을 다할 것이다 해 가지고 파송했는데, 그 파송 받았던 그 밀사들이 증거하고 갔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3개월 동안 조사해 가지고 나쁜 줄 알았더니 세상에! 문 총재 복 받기를 바란다고, 일본이 모르는 가운데 우리가 연합회를 만들어 도와줄 것이라고 하는 그러한 편지를 쓰고 갔어요. 일본에 보관하라고 했는데 보관했는지 모르겠구만.

미국에 가서도 그래요. 샌프란시스코에 왔던 그 정보처의 미인 여자가 문 총재를 꾀러 왔다가 새벽에 기도하는데 조상이 나타나서 ‘이 쌍년 같으니라구. 너 어떠한 분인 줄 알고 왔느냐? 일족이 망하기 전에 네가 시 아이 에이(CIA) 요원으로 들어왔다고 자백하고 도망가라.’ 한 거예요. 그래, 공개 자백하고 도망가 버렸어요. 도망가 버린 것보다 내가 보호해 줬지요. 요사스러운 역사를 지닌 그런 사실을 얘기하자면 한이 없어요.

한주열이 뭘 해 먹는다고? 그게 만담이야, 뭐야?「코미디입니다.」코미디가 만담 아니야? 무슨 만 자야? ‘찰 만(滿)’ 자야, 무슨 만 자야? 통일교회를 그렇게 알고 다니지 말라구. 알겠어? 발을 꺾어 놓을 거야, 이놈의 자식. 만담하는 식으로 통일교회를 선전하지 말라구, 이 녀석아! 똑똑히 살고 선전하라구. 알겠나?「예.」약속해?「예.」쌍수를 들어 약속하면 손 들라구.

오늘부터 너 여편네 딴 데 사는 모양인데 데리고, 아들딸을 데리고 옛날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의 몇백 배 열남이 되어야 되겠다구. 될 거야, 이놈의 자식아! 응? 되겠어, 안 되겠어? 말하는데 답변해야지.「예.」더 크게! 박수해 주라구. (박수)

여기 문전에 왔다고 해도 만나지를 않았어. 내가 한번 저 녀석을 만나 가지고 얘기할 텐데, 만나지 않고도 다 처리할 수 있기를 바랐는데 지금 처리했다고 나 믿어도 괜찮겠지?「예.」들으라구. 알겠나?「예.」데리고 오늘 가서 불러다가 좋은 꽃방이라도 차려 주고 첫사랑을 해 가지고, 성주라도 다시….

요즘 그런 때예요. 옛날 구성주를 먹여도 괜찮아요. 신성주가 나왔지? 경계선을 이어 주기 위한 것인데, 바람 피웠다가는 홀뚜기를 빼 버려야 되겠다구요. 여자는 시멘트로 때워 버려요.

함자(銜字) 풀이

왜 웃나? 총장이 기분 좋은 모양이지? 자기는 시집도 안 갔으니 뭐…. 공자 님, 공짜로 얻은 게 공자가 아니야. 안 그래? 공짜로 알지 말라구. 얼굴 못생겼다고 하지 말고. 공자가 자랑하기를, 세계 미인이 우리 여편네라고 하고 있어.

선문대 총장인데, 선문(鮮文)이라는 말이 좋지요?「예.」바다와 양이 합하여 천지의 이치를 가르쳐 주는, ‘글월 문(文)’ 자예요. 천지의 이치를 가르쳐 주는 두 세계의 선문, 하늘땅의 비밀을 가르쳐 주는 선문이다! 문 씨인 동시에 또 문 씨가 받쳐요. 하늘 문 씨, 땅 문 씨, 양과 바다가 다 들어가요. 일월성신이 다 들어가요. 또 ‘명(明)’ 자지요, 문선명(文鮮明)? 이름이 한 자리 해 먹을 만하다구요. 안 그래요? 그런 이름이 어디에 있어요?

너 이름이 뭐이던가, 문수자 동생? 희자야, 뭐야?「상희요. ‘기쁠 희(喜)’ 자입니다.」그래, 언제나 기쁘잖아? 너는 입을 열어 가지고 언제나 나불나불하고 눈도 그렇게 해 가지고 네 어머니가 하지 못한 한을 풀어 주려면 박사가 되어야 돼. 박사 노릇 안 되면 박살이 돼서 죽어. 그래서 문희자를 박사 하라고 브리지포트 대학도 공부시키고 다 이래 가지고 요즘에 뭐 논문 패스해 가지고 박사 학위 받았나?「곧 받지요.」「아니요, 증명서를 받았습니다.」받았으면 틀림없어?「예.」세상을 믿어? 이 녀석아!

교수들이 아이고, 문 뭐야?「문상희입니다.」문상희 하게 되면, 회의 할 때 모든 만사가 오케이 되는 걸 상의라고 하잖아? 그래서 의논하게 되면 다 해결될 수 있는 그런 뭐가 있다구.

강 속장(강경렬)이 문 씨 사람들…. 그 아버지는 강 속장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아이고, 문 씨 중에 선생님 같은 문 씨를 만났으면 내가 출세를 한번 할 텐데….’ 그런 얘기를 하다가 죽었다구요. 선생님에게 미쳐 가지고 통일교회 하루에 보통 세 번, 네 번 드나들었어요. 이 언덕바지를 올라 다닐 때 어머니를 더러 생각해 봐? 살았으면 얼마나 죽을 때까지, 공동묘지에 가는 상여를 메고 여기에 열 번은 들락날락 했을 거예요. 그 한이 남기 때문에 아마 그러고 공동묘지에 가려고 그랬을 거라구요.

너희들 그러한 정성을 가지고 왔다 갔다 하나? 문수자! 수자야, 숫자야?「수자요.」수가 숫자보다 낫지? ‘빼어날 수(秀)’ 자지?「예.」여성당 세계, 여성세계에서 그래도 출세를 했더라구. 선생님이 못 가는 데 가서 장 노릇도 하고 말이야, 어디든지 문수자의 이름이 빠지지 않더라구, 생기기는 저렇게 생겼는데. 여자로서 못생겼어. (웃음)

비위도 좋아. 간부들이 모일 때 내가 문수자가 빠지는 적을 못 봤어. 선생님 식탁에 초청하는 것은 일년에 한 번 해도 고맙게 생각할 텐데, 매일 아침 먼저 들어와 앉는 것이 문수자야. ‘야, 이름이 그러니까 선생님의 식탁도 감독하기 위해서 누가 한 사람 왔나, 총탄을 가지고 비운의 한 날이 올까 봐 지킬 수 있는 것이 문수자로구만.’ 피스톨(pistol; 권총) 쏠 줄 알아? 내가 물어보면 얼굴이 시뻘개 가지고 왜 그래? ‘그렇습니다.’ 하지 않고. 못 하니까 대번에 벌써 알지. 눈치 보면 알아. 나를 바라보던 눈치가 조금 외로 가고 하면 벌써 알아. ‘딴 생각을 하고 있구만. 다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구나.’ 내가 그런 센스가 빠른 사람이에요.

수백 명을 바라보는데 눈치를 보고 뭘 하나 딴 생각을 할 때 틀림없이 그 사람 불러대는 거예요. 황선조도 곤란할 때가 많지?「예.」어떻게 알고 딴 생각을 하면 불러 가지고 답변하라고, 내가 한 말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답변하기 곤란해 가지고 망신을 톡톡히 당하니까 그게 죽을 지경이지.

그러니 통일교회 장을 해 먹기가 힘든 거예요. 유정옥도 그렇지?「예.」용서할 때도 용서가 없지? 베고 자르는 데는 아버지가 그럴 수 없고, 친구가 그럴 수 없고, 자기 아내가, 아들딸이 그럴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일을 책임지고 끝까지 해라 이거예요. 끝까지 하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다.」

훈독회(訓讀會)의 의의

나 이제 쉬어야 돼요. 내 십분의 일이라도 각오하라구요. 백 분의 일, 천분의 일을 하라구요. 한 나라권이 아니라 영계까지 통일한 사람이에요. 기도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그렇다, 4대 성인, 5대 종단장들이 결의문을 발표하고, 하늘나라의 역사적인 충신 열사들이 문 총재는 구세주요, 메시아요, 재림주요, 참부모요, 천지부모라는 말을 한다구요. 오늘 하나님에 대해 말한 것을 보면, 영계 육계를 통일할 수 있는 주인 양반이다 이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그러한 자리에서 알고 자기를 성화시키기 위한 것이 훈독(訓讀)이에요. 훈 자는 ‘말씀 언(言)’ 자에 ‘내 천(川)’ 자가 돼 있지요. 말씀은 흘러야 돼요. 흘러가야 돼요. 정착하면 썩어요. 물이 일주일, 한 달만 머물게 되면 구더기가 생겨나요. 썩어요. 바다의 생수는 일년 십년을 가도 안 썩는 거예요. 움직이기 때문에 안 썩어요. 움직여야 돼요, 물과 같이.

훈독, ‘독(讀)’ 자는 ‘말씀 언(言)’ 변에 ‘팔 매(賣)’예요. 자기 혼자 좋아 가지고 그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말씀을 팔아야 돼요. 나눠 줘야 돼요, 만민 앞에, 하늘땅 앞에. 지상만이 아니라 천상세계까지 나눠 줘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은 지상의 원리 말씀을 탐구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원리 말씀으로서 ‘천성경’, 하늘나라의 성경이라는 말을 해 가지고 여기 오기 전날 19일에…. 세 번은 내가 쓰고 말한 것이 틀렸는지 어떤지 감정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걸 끝내기 위해서 사흘 동안 3백 페이지 이상 남은 것을 전부 다 훈독한 거예요.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졸업생들 전부 다 와 가지고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 잡던 걸 빨리 잡고 오라고 했는데, 그 책임자들이 자기 멋대로, 선생님이 모이라고 하면 모여야 할 텐데 제멋대로 헤쳐 가 버렸어요.

그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유 티 에스 졸업생 육십 몇 명인가 모아 가지고 전통을 전수하려고 했어요. 효율이도 읽느라고 혼났지?「좋았습니다.」좋을 게 뭐 좋아? 혓발이 나중에는 떨던데.「빨리 읽으려고 그러니까요.」빨리 읽는 것보다도 발음이 잘 안 나오더라구. 양창식까지 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일 빠르게 읽어라, 중으로 읽어라 해서 세 가지 중에 감동적인 어조와 환경 여건에 적합할 수 있는 그런 울림을 가진 형이 어떠한 사람인지 그 표준을 정하려고 했어요. 훈독회 아무나 할 수 없어요.

만국의 소학교 출신자만 되면 훈독회를 앞으로 누구든지 안 할 수 없어요. 들어올 때, 여기 올 때는 전부 다 추첨을 해서 뽑아요. 두 시간 하게 되면 두 시간을 중심삼고 15분씩 하면 몇 사람 해요? 여섯 사람 필요하지요? 여섯 사람인가?「여덟 명입니다.」8명이지? 두 시간 하면 8명을 빼 가지고 올 때 딱 해 가지고 15분 15분 해서 쭉 1번 2번… 계속해서 읽는 거예요.

읽을 때 대학교 총장, 무슨 학박사, 중고등학교 나온 사람, 소학교 학생도 주르륵 읽고, 유치원 학생도 주르륵 읽는데 더듬더듬 읽으면 죽을 지경이에요. 그렇게 되면 외워서라도 수십 번 읽어 가지고 체면을 세우게끔 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다 공통적으로 알아요.

여기 한주열도 들어와 가지고 저걸 읽으라고 하면 어떻게 읽겠나?「잘 읽겠습니다.」한번 읽어 볼까?「예.」이놈의 자식, 잘 읽는다고 하는데, 만담 모양으로 생각하는 모양이지? (웃음) 잘한다고 생각하니 말이에요. 나는 여자이니까 어느 남자도 나 좋아하지 않으면 미남이 없다,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이 만담가 아니에요? 돼먹지 않은 얘기를 하면서 팔아먹고 뜯어먹고 살려니…. 그거 구더기 패들이에요, 구더기 패. 잘 해야 된다구요.

어머님, 아버님에 대한 해석

자, 그만했으면 이제 내가 훈독회…. 아이고, 일곱 시가 넘었네! 우리 어머니는 여섯 시 반만 되면 나를 기합 주기 위해서 턱을 받치고 ‘들어오기만 해라.’ 하고 있을 텐데. (웃음) 솔직은 진실과 통하는 거예요. 왜 웃어요? 웃을 일이 아니에요. 그럴 수 있으니 나에게도 무서운 대장이 있어야지요. 사랑의 상대가 제일 귀하니 귀한 분이…. 선생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준 것은 어머니밖에 없어요. 어머니가 없으면 여자의 사랑에 대해 몰라요. 여자가 뭔지 모르니까 여자를 중심삼은 생명의 근원이요, 혈통의 근원 된 사랑을 몰라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사랑을 주고 해방시켜 줄 수 있는 분은 문 총재가 아니고 어머니예요, 어머니. 어, 한번 해 보라구요.「어!」‘머’ 자는 뭐예요? 어, 멀다고, 가깝다고? 어- 머- 니-, 모시기에 제일 어려운 것이 어머니다 이거예요. 불량자도 엄마한테 가서 쏙닥쏙닥 하지요? 아버지한테 쫓겨났으면 ‘엄마, 엄마, 엄마!’ 이래 가지고 쏙닥쏙닥 해서 ‘어- 머- 니-!’ 하게 되면, 가슴이 아파 가지고 자기 체면 불구하고 아들의 입장이 돼서 욕먹을 것을 무릅쓰고 아버지한테 목을 내놓고 들이대고 말하는 것이 어머니예요. 어, 멀리 계신 님이다 이거예요.

그래, 남편 앞에는 제일 멀리 있는 여자다 이거예요. 또 아기들한테도 그렇지요. 아버지를 소화시키는 어머니, 먼 다리를 놓아야만 가깝게 만들겠기 때문에 다 그래서 어머님이라 한다구요.

아버님, 아버님은 뭐예요? 아부할 수 있는 것만이 통할 수 있는 것이 아버님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한번 기억해서 정의를 딱 내리게 되면 어디 가든지 얘기를 하더라도 한 시간, 두 시간 써먹을 수 있어요.

남자! 왜 남자라고 하느냐? 남의 아들이다 이거예요. (웃음) 아, 그렇잖아요? 남자가 자기 남자예요? 남의 아들이지. 남편! 북쪽의 반대되는 편에 선 것이 남편이다! 남편은 사랑을 좋아하는 거예요. 아열대지방, 열대지방을 통해 가지고 가는 길을 좋아하는 것이 남편이기 때문에 남쪽 나라…. 그래, 북쪽 나라 이북에서는 김일성이 아버지라고 하고, 남쪽 나라 한국에서는 참아버지라는 것이 있어요. 둘 다 한대지방에서 와 가지고 남편이라고 하고, 온대지방에서 남편이라고 주장하는데, 기독교가 여편네예요. 신부니까 신부 앞에 북쪽 신부, 남쪽 신부, 어느 것이 먼저 나오느냐? 먼저 나온 세계가 40년 해 먹었어요. 다 그런 거예요.

한국에서 야쿠자라든가 마피아들이 동네 귀한 양가집 딸, 외딸을 유인해 가지고 타락시킨 것을 따먹었다고 한다구요. 타락원리에 따먹지 말라고 했지요? 뭘 따먹지 말라고 했어요?「선악과입니다.」선악과가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그러니까 선악과를 놓아 놓게 된다면 부랑자라든가 마피아라 해도 내 것이라고 주장하면 천하가 막을 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 원칙에 의해 가지고 천사장이 하나님의 황후가 될 수 있는 걸 따먹었더라도 육적 관계, 영적 관계를 하게 될 때는 넘겨주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비운의 역사를 맞이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거예요. 이러한 한국 전통에서 언어를 중심삼은 문화세계 창조의 필수적인 내용과 통할 수 있는 말로서 따먹는다는 말이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이해가 된다구요.

또 아- 담! ‘큰 담을 만들었구만, 아담아!’ 또 해와는 ‘일을 해서 와라.’ 이거예요. 아담 해와, 다 계시적인 말들이에요. 통일교회는 뭐라구요? 충만한, 완전하게 꿰매 가지고 하나 만들었으니 통일이고, 교회는 뭐냐? ‘교(敎)’ 자, 아버지(父)하고 효자(孝)하고 하나 만드는 그것을 람 인(人)’ 자가 들어갔지요? ‘회(會)’ 자의 사람(人) 아래에 무슨 자를 썼어요?「‘사람 인(人)’ 자에 ‘한 가르쳐 주는 집을 통일교회라고 하는 것이다! ‘모일 회(會)’ 자는 ‘사일(一)’ 자에 ‘넉 사(四) 자’, ‘날 일(日)’ 자입니다.」그래요. ‘한 일(一)’ 자하고 ‘넉 사(四)’ 자하고 그다음에 ‘날 일(日)’ 자예요.

하나님을 찾으려면 다 잃어버려야

서양이 하나 만들 수 있는, 서쪽의 나라 사람들이 하나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느냐 이거예요. 서쪽이라는 것은 반사체예요. 동쪽이 있어야 돼요. 그래, 4대 성인들은 서양에서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동양에서 태어났어요. 그건 전부 다 수렵하는 민족들이에요. 사냥꾼들이라구요. 한국은 농사지어 먹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일기를 봐 가지고, 하늘을 언제나 바라보고 어디 가나 쉴 자리에서도 우리 풍년이 들게끔 비 오고 옥토가 되게 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으려면 다 잃어버려야 돼요. 다 줘야 돼요. 하나님이 다 주지 못해 가지고 한하고 있으니 다 잃어버려야 돼요. 잃어버린 것을 사냥꾼들이….

소련이 사냥 무대인데 소련에는 도둑놈이 많다는 거예요. 열 사람이, 10개 국 사람들이 친구가 되어 가지고 사냥 간다고 하게 되면 나중에는 서로 죽이고 죽이고 두 사람까지 죽이고, 나중에는 사냥한 모든 가죽들을 트럭으로 싣고 가더라도 동네가 막아서 빼앗아 버린다는 거예요. 소련이 뭐예요? 총을 쏘는 훈련을 하는 곳이 소련이다! (웃음) 쏴 버려요. 공산당은 무턱대고 그저 때려놓고 20년 40년은 걸려야 벗어난다고 쏴 버려요. 미국이 ‘쌀 미(米)’ 자지요? ‘쌀 미’ 자에 미끄러지는 미국이 되어 있어요. 그렇게 한 번만 기억하면 돼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만담 해 먹을 수 있는…. 뭐 한주열? 어디 가든지 웃음거리, 내가 하게 되면 한주열보다 만담을 더 잘 하게 되어 있지. 감옥에 있을 때 장편소설을 얘기하게 되면 간수들이 갑자기 뛰어와요. 말 달리는 시늉을 하고…. (탁자를 두드리심) 쾅쾅 하고 앉았던 사람이 전부 다 일어나서 박자를 맞추는 거예요. 그러니 간수가 뛰어오지 않겠어요? ‘뭐 했어?’ ‘재미있는 삼국지 얘기, 무슨 편 얘기를 하고 있는데 당신도 여기 참석하라구. 그 내용을 들어 보라구.’ 간수가 왔다가 선생님 말에 홀딱 반해 가지고 그 다음날 아침에 먹으라고 시장에서 좋은 음식까지 사다 주더라구요. (웃음) 그만했으면 감옥에 들어가서 장(長)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없어요?

통일교회 여러분을 녹여 놓는 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오늘 이제 장사 밑천 다 털어놓고 내가 떠나야 될 날이 가까워 오니까 이런다구요. 여러분이 망하기 전에 그러한 수를 준비해 가지고, 점잖게 양반 티를 낼 수 있고 장 놀음도 할 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무엇이든지 배워 두라는 거예요, 삼십 되기 전에, 도둑질 말고.

어린 시절 참외 서리, 여우 사냥의 추억

도둑질도 사촌 칠촌 팔촌 친척은 도둑질이 아니에요. 삼촌뻘이 되는 사람은 내가 교육하기 위해서 이놈이 욕심 많고 도둑놈 심보가 있으니 이걸 미리부터 한 3년 전부터 통고하는 거예요. 삼촌네 집에 무엇이 많으면 내가 필요하면 ―삼촌이 나를 좋아하거든요.― 그거 전부 다 내가 갖다가 씁니다 하고 약속 다 받아 놓고 3년 후에는 틀림없이 가져가요.

삼촌이 여름에는 참외 밭에 원두막을 만들어 가지고 장사하게 된다면, 그 원두막 앞으로 지나가는 손님들한테 얼마나 깍쟁이인지 선 참외 한 개도 안 주거든. 내가 가서 한 번 줬으니 일년에 참외 하나밖에 안 주려고 그래요. 두 개 달라고 하면 욕을 하려고 그래요. 우리 아버지 같으면 내가 효도했으면 몇 번을 더 줘야 할 텐데, 아들을 이길 수 있는 아버지가 없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아들도 이길 수 있는 아버지 될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인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게끔 교육을 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미리 3년 전에 얘기했어요. 친구들을 모아 가지고 ‘저 아무개 오이 밭에 참외들이 익었으니 먹고 싶지? 내가 마음대로 실컷 먹게 해 줄게.’ 하고는 자루에 큰 것들에 넣어 가지고 한 달 동안 싸리 밭에 갖다 놓으면 익어요. 칠부만 됐더라도 싸리 밭에 일주일만 놓아두면 얼마나 냄새가 동네에 퍼진다구요. 싸리 밭에 쌓아 놓고, 몇 사람은 저 동산, 몇 사람은 이 동산으로 헤쳐 가서 잘 먹고는 ‘몇 시까지 모여라!’ 해 가지고 ‘고기 잡자!’ 해서 고기도 잡고, 토끼 사냥하자 해서 사냥도 했어요. 다 그런 놀음을 했어요.

사내답게 했지. 토끼도 많이 그물로 잡았고, 여우도 많이 잡았어요. 이놈의 여우가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그물에 와 가지고는 사람이 딱 하게 되면, 빈 데 있으면 빈 데 안 가고 사람 얼굴을 보고 큰 사람을 제일 중요한 목에 갖다 버틴다구요. 세 사람 장대 같은 사람을 봐 가지고 큰 사람 얼굴부터 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조그만 새끼 곰이 큰 사람 앞에서 이 앞으로 지나가 뛰어라, 두 마리만 뛰어라 하면, 세 마리만 뛰어라 하게 되면 그걸 잡겠다고 뛰면 그 사이에 엄지는 너 뛰어 저쪽으로 가게 된다면 너 잡으러 갔다 내가 뛰게 되면 나 잡으러 올 테니까 너도 숨고 나도 숨자 이래 가지고, 그렇게 큰 사람 얼굴만 딱 마주 앉아 가지고 휙 타고 넘어가요. 야! 그렇게 영리해요. 그래서 여우같은 사람이라고 그러지요?

한주열은 여우같은 사람이 아니지. 곰 같은 사람이야. 둔해.「돼지입니다.」(웃음) 곰이 돼지를 잡아먹잖아? 고맙게 생각하지 않고, 또 돼지라고 해. (웃음)

통일교회 말씀을 들으면 세뇌되게 돼 있어

자, 그런 얘기 그만하고…. 문 총재가 재미있는 사람이라구요. 할머니도 만나게 되면 밤을 새워 가지고 놓지를 않아요, 아줌마들도 그렇고.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밤에 뭘 먹기 좋아하나 한다구요. 내가 무엇이든 잘 먹거든. 동네에 이름난 것을 사 오면 다 맛들을 봐 줬어요. 광주리를 갖다 놓고 열 명의 아줌마들이 와 가지고 자기가 산 것을 누가 많이 먹었느냐, 그걸 자랑하기 위해서 그랬어요.

내가 과일도 잘 먹고, 못 먹는 것이 없지. 개고기도 잘 먹으니까. (웃음) 뱀도 그래요, 뱀도. 뱀 고기가 참 맛있다구요. 아니에요. 뱀 고기가 제일 맛있어요. 먹어 보라구요. 뱀장어가 맛있지요? 뱀장어 고기는 물렁물렁해요. 뱀 고기를 넣고 삶으면 꼬득꼬득 해요. 한번 먹어 보라구요.

자, 그만하고, 훈독회 틀렸다! 이왕에 어머니한테 구사레(くされ; 욕하는 말) 맞을 걸…. 길지, 그 장이?「이 장은 한 페이지만 읽으면 끝납니다. 5절은요.」5절, 그다음에 또 있잖아? 다음에 뭐야?「5절, 6절 사랑으로 무소부재하신 나…」그다음에 2장 전체는?「2장은 ‘하나님과 창조역사’입니다」창조역사가 나오네. 하나님과 창조역사, 창조가 어떻게 됐고 다….

선생님같이 이렇게 얘기한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얘기했는데 하나만이 아니에요. 이렇게 저렇게 피할 수 있는 구멍을 다 메워 놓았다구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말씀을 듣게 된다면 미치고 세뇌가 된다는 것이 공통적인 결론이에요. 자, 시작하라구. (‘제1장 하나님은 무형의 주체시다’ 끝까지 훈독)

자, 이제 노래 한번 하자. 노래 알지, ‘천년바위’? 여러분이 죽을 임종시에 언제나 반성하고, 자기가 살아온 내용에 그런 원칙을 다 갖출 수 있고 회생할 수 있는 동기를 찾아 넘어가야 될 그런 뜻이 있기 때문에 이걸 내가 요즘에 강조하고 있어요. 그 내용이 그래요. 불러 봐요. 이건 다 부를 줄 알지요? 한 번 듣고 두 번째는 같이 불러요. 잘 들어 봐요. (‘천년바위’ 노래) (유정옥 회장 기도)

한국 일본 미국은 통일의 우주를 봉헌해야 할 책임이 있어

이제는 훈독회 끝났어요. 끝났지만, 일본과 한국과 미국이 합해 가지고 통일의 역사를 해야 되는데, 제일 문제가 뭐냐? 일본 내에 있어서 쌍태가 싸우고 있어요. 조총련과 민단이 싸우고 있어요. 해와의 복중에, 리브가의 복중에 야곱과 에서, 다말의 복중에 베레스와 세라가 싸우던 그것이 해와, 어머니 나라 일본에서 딱 이와 같은 조총련과 민단이 싸우고 있는 거라구요. 이것을 해산해야 돼요.

이걸 해산하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있는 마음, 힘을 다 동원해야 되고, 아버지의 힘을 합해야 돼요. 이 쌍둥이를 무난히 해산하게 될 때에…. 한국 나라와 일본 나라가 원수예요. 풀 수 없어요. 그 원수의 자식이 싸움의 자식 된 것이 통일의 자식으로 도와줘서 둘이 나라를 넘어서게 해야 돼요. 한국 나라와 어머니 나라 일본과 천사장 장자권 나라, 세 나라가 이것을 품고 어허둥둥, 사랑하는 하나님의 가정에 노래로써 전체를 받들어 드릴 수 있는, 이러한 통일의 우주를 봉헌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손대기 위해서 한국 땅과 일본이 갈라졌으니, 지금까지 준비된 것이 무엇이냐 하면 한?일터널이에요. 한?일터널을 파야 돼요. 그다음에는 남북한이 갈라진 것을 통일해야 돼요. 일본 때문에, 미국 때문에 갈라졌어요. 세 나라가 합해 가지고 남북을 통일해야 돼요.

2차대전 이후에 미국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북한은 소련이 점령하게 됐던 거예요. 이런 역사적인 내용을 여러분이 원리 말씀 가운데서 다 알고 있지만, 3국이 연합해 가지고 한?일터널을 팜으로 말미암아 이제 한국을 중심삼고 북방으로는 기후를 넘어 가지고 러시아를 통할 수 있는, 블라디보스토크로부터 북쪽 중국을 넘어서 남방으로는 인도를 거쳐 가지고 남방으로 해서 영국으로 가야 돼요. 해와국가 영국이라구요.

그다음에는 중앙으로 해서는 하바로프스크를 중심삼아 가지고 철도를 개척함으로 말미암아 이 인류가 무역할 때 물물교역 기간이 얼마나 단축되는지 몰라요. 그러면 한국에 모든 비용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 비용은 한국을 위한 비용이 아니에요. 아시아의 평화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써야 돼요.

거기에 미국까지 가담했기 때문에 모든 재산들을 투입해 가지고 이 일을 하는 데 우리 있는 힘을 다해서 일본의 힘과 미국의 과학기술과 경제력을 전부 다, 또 선생님이 준비한 언론계를 동원해야 돼요. 이번에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추어, 헬리콥터에 대한 모든 기술을 완전히 아시아에 옮겨 오기 위한 대책을 지금 세우고 있어요. 미국 정부를 중심삼은 워싱턴 타임스 에비에이션, 항공회사를 중심삼고 미국 회사가 한국과 일본, 그다음에 중국과 소련까지도 전부 다 진출하는데, 교통 트래픽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 제일 방편적으로 할 것이 헬리콥터밖에 없어요.

남미 통합과 종교권 소화운동을 하기 위한 섭리적 노력

항공기술을 통일교회가 장악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통일산업을 만들고 자동차 공장도 만들려고 했어요. 이 통일산업이 깨져 나갔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이미 국진 군을 중심삼고 어떠한 제품이라도 깎을 수 있는 기계공업의 기술을 다 닦아 놓았다구요, 여러분도 모르는 가운데.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시대에 있어서 선문대학을 만들고, 브리지포트 대학을 만들고, 남미에 있어서 방대한 땅을 사 가지고 남북미를 연합하기 위한, 아마존강이라든가 파라과이강을 중심삼은 유역의 땅을 많이 산 거예요.

거기는 고기도 3천6백 가지가 있어요. 원초적인 기원이 그냥 그대로, 만물의 보고가 되어 있는데 주인이 없어요. 내가 손을 대 가지고 남북미를 연합해 세계 평화의 왕권을 세울 수 있는 데 있어 한반도가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이런 기치를 꽂을 수 있는, 통일의 깃발을 꽂을 수 있기 위해서는 일본과 한국을 중심삼고 남북을 통일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일본과 연결되고 태평양과 연결되기 위해서는 터널을 파야 되고, 그래서 미국이 주동해 가지고 태평양의 대만과 일본을 중심삼고 미국과 연합해 원수를 묶을 수 있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지금 천주교와 신교의 남북미가 싸우는 이 세계도 전부 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서 통일적인 세 나라, 한국과 중국과 소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다음에는 일본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종교권,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회회교권과 이스라엘권 소화운동을 지금 하고 있다구요. 이번에 가자 지방에서 평화의 대행진…. 예수의 왕권 즉위식을 하기 위해서는 영계의 흥진 군이 통일할 수 있는 기원이 돼야 돼요. 흥진 군이 안내해 가지고 통일될 수 있도록,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걸 연합할 수 있는….

이스라엘 나라가 이제는 천주교하고 원수고 신교하고 원수이지만,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는 미국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가, 제1이스라엘이 잃어버렸던 것을 살린 것이 해방된 1948년 5월 15일이에요. (한국보다) 3개월 앞서 가지고 이스라엘을 미국이 해방시켜 가지고 아랍권의 투쟁 기원이 된 거라구요. 그걸 평화의 기원으로서 어떻게 돌려 잡느냐 이거예요. 그건 미국도 못 하고, 아랍권도 못 하고, 이스라엘도 못 해요.

오신 예수를 쫓아냄으로 말미암아…. 유대교의 연장이 기독교가 되어야 돼요. 그랬으면 회회교, 천주교 다 없어요. 예수가 살았으면 유대교의 연장이에요. 팔레스타인 지역, 중동을 이슬람권이 지배하는 것을 이스라엘 나라권에서 예수님이 왕의 자리에 섰더라면, 중동이 하나된 그 자리에 있어서 예수님이 희랍철학과 헬레니즘, 기독교 사상인 헤브라이즘이 하나된 자리에서 대표의 왕의 자리에서 희랍권과 헤브라이즘, 로마까지 수습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동양의 유교, 불교, 조로아스터교까지 3종교를 연합한 왕의 자리에 섰더라면 세계는 지금 선생님이 하던 축복으로 핏줄을 완전히 해방하여 통일세계와 해방?석방시대를 맞이했을 것입니다.

그것이 재림시대까지 연장돼 가지고 이걸 전부 다 선생님이 40년 동안에 수습한 거라구요. 해방 50주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방?석방세계를 만들어야 하나님이 자주적인 주권을 중심삼고 천하에 어디 가든지 하나님이 발을 디딘 데 반대할 수 없고, 참소할 수 있는 존재가 없는, 타락이 없었던 에덴 본연의 세계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해방?석방시대가 됐기 때문에 민단과 조총련을 하나 만들 수 있어

사탄세계가 타락한 것을 해방하고, 살인 범죄를 저질러 형장에 가서 이슬같이 사라질 수 있는 이런 사람까지도 죄의 뿌리를 뽑아 버림으로써 석방해 가지고 영원 평안 안식시대가 되어야 할 것을 선포했기 때문에, 일본 해와국가에 있어서 가인과 아벨과 같이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일본 교회가 그걸 하라고 했는데, 오야마다가 책임을 못 해 가지고 전부 다 못 했다구요. 일본 교회를 가만 보니까 한국 중심삼은 문 총재의 가르침을 민단, 북한에서 그냥 하게 되면 조총련 60만, 일본 정부의 모든 전부가 한꺼번에 일본 교회에 들어오겠으니 그게 무서워 가지고 국회의원도 반대하고, 나카소네(일본 전 총리)로부터 일본 정부 주요 요원들이 반대하고 다 이러기 때문에 그때 빼 버렸어요.

민단 자체로써 하나되어 가지고,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될 수 있게끔 민단의 60만 교포가 하나돼서 통일됐으면 일본 정부가 문제가 아니에요. 일본 정부의 죄상을 거론해 가지고 ‘한국의 남북을 갈라놓은 게 너 아니냐?’ 또 일본이 앞으로 섬나라로서 육지와 접근할 수 있지 않으면 대륙의 한 몸과 같이 갈라지면 안 돼요. 섬은 언제나 난을 피할 수 없어요. 가치가 없기 때문에 섬이 점령당하면 거기에서 끝장난다구요.

그러니까 대륙과 연결할 수 있는, 아시아 대륙에 연결하기 위해서 한?일터널을 내가 파기 시작했던 거예요. 120억 엔 이상, 120억 달러 이상 돈을 투자해 가지고 터널을 팠던 거예요. 몇 년 동안 팠나? 3년, 한 4년 되지?「4년입니다.」그걸 파 가지고 4백 미터, 5백 미터, 7백 미터까지 파고 들어갔어요. 일본 정부가 반대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한국 정부도 일본 정부의 압력에 의해 반대하고 정부가 반대하여 손을 뗐지만, 이제는 때가 됐어요.

조총련을 중심삼고 민단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을 하라고 지시했어요. 그래서 교육하기 6개월 전에 남북통일그룹을 일본 교회에서 만들었어요. 옛날에 일본 사람이 민단부를 만들어서 했던 간부들이 그거 세상에 왜 필요하냐고 했어요. 선생님이 하라면 해야지, 필요하기 때문에 하라는데 말이에요. 그걸 간판을 붙이고 조총련을 교육했어요. 그들을 교육해 가지고 현재 실적 기반이 없는데, 남북통일의 자원과 한?일터널이 수천억 달러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 돈을 한국과 일본과 미국과 전세계가 합해 가지고 이것을 연결시켜야 해와국가가 아내가 되지, 섬나라에서 못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필연적인 섭리관적인 숙명적 책임이 한?일터널을 파지 않으면 안 돼요. 그건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어요. 조총련을 중심삼고 민단이 갈라져서 일본까지도 공산당 소련의 점령 제일 기지로 준비해 왔던 거예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일본의 공산당을 쫓아낸 사람이 나예요. 조총련패들 전부 다, 경도(京都)의 시장 19년씩 해 먹던 사람, 백 한 오십 명의 일본 공산당 시장들을 모가지 자른 사람이 문 총재예요. 산 역사예요. 일본 역사 근대사에서 뺄 수 없는 사실이에요.

이런 실적을 갖추기 위해서 해외에 나가서 활동하는 그 기간에 한국에 많은 것을 만들었는데, 이놈의 거지 패들은 통일산업을 중심삼고 도둑놈들이 다 됐어요. 이놈의 자식들, 들어와 보니까 그래요. 미국에 가서 몇 년이야? 34년 만에 지금 돌아왔어요. 예수님이 33세를 중심삼고 로마제국의 원로원에 가서 승리의 패권의 즉위식을 못 했던 것을, 제2의 로마와 같은 미국에 가서 선생님이 상원의원 빌딩에 가서 왕권 추대식을 한 거예요. 다 발표했어요.

금의환향(錦衣還鄕)의 배경과 의의

문 총재는 구세주다, 메시아다, 첫 번 이스라엘이 실패해서 두 번째 와서 주인이 됐으니 재림주다, 참부모다! 영계 육계를 통일을 다 해 가지고 해방했기 때문에 천일국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발표했다구요. 그것은 복귀시대가 이미 시작했다는 거예요.

발표해 가지고 이걸 깨끗이 청산해 버렸어요. 걸리면 안 돼요. 나일론 줄이 걸리면 안 되기 때문에, 해방을 다 해서 옷을 벗었지만 말이에요, 발에 쇠고랑이 채워져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다 석방해서 끊어 줘 가지고 뿌리까지 몽땅, 거짓 사랑 뿌리, 거짓 생명 뿌리, 거짓 혈통을 완전히 인류역사에서 빼 버려요.

이것을 다시 누가 메울 수 없어요. 사탄도 항복했기 때문에 옛날 천사장 대신 종의 종으로 통일세계를 봉헌할 수 있는, 모든 것이 한 방향에 일치되어 갖추어 가지고 돌아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뭐예요? 금의환향(錦衣還鄕)이에요, 금의가 아니고 금의 반대가 뭐예요? 금의가 아니라 망할 수 있는 옷, 거지 옷이 아니고 비단 옷을 입어 가지고 금의환향한 거라구요. 망의환향이 아니라 금의환향하고 돌아왔어요, 안 돌아왔어요?「돌아오셨습니다.」

이제 한국 나라도 그래요. 천사장세계의 석방, 가인 아벨 문제예요. 야당 여당 다 치워 버려라 이거예요. 싸우는 거예요, 이게. 형제지투쟁이 됐으니 이중구조적인 정치 풍토는 없어져야 돼요. 석방!

가인 아벨이 싸우는 거예요. 가인 아벨 싸움이지요? 형님 동생이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기 위한 싸움을 지금까지 해 나온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이요, 불가피해요. 지식이 있는 사람은 대번에 한 페이지만 읽어도 알게 되어 있어요. 이 ≪천성경≫이 그래요.

영계도 전부 다 지상의 선생님 앞에 기도하고, 예수님도 참부모 이름으로 기도하고 다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영계가 전부 다 안 따라가면 안 된다구요. 이제는 무저갱이라구요. 이 세계의 큰 인류가 한꺼번에 지옥으로 떨어지는 데는 쇠파이프와 같은 거기에, 끝이 없는 데로 떨어지는 거예요. 지옥은 끝장이 된다구요. 그걸 뚫으면 천국의 꼭대기가 된다는 거예요. 이제는 무저갱에 다 처넣어 때워 버리면 관성에 의해 우주에 떠돌아서 천년만년 돌고 돌고 빨리 돌면 돌수록 열을 받아 가지고 자체가 분산돼서 없어진다고 보는 거예요.

땜을 때우라고 명령하는 것은 하나님도 아니고 마귀도 아니에요, 문 총재의 특권이에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한주열!「예.」선생님 말을 듣고 정신 차리고 잘 가라구. 알겠어?「예.」

그래서 6차 교육 다 끝났고 이제 7차 교육 남았지?「예.」그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다는 사실…. 앞으로 한?일터널과 남북통일에 자기 민족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자들을 동원해야 돼요.

공산권, 종교권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어

손대오!「예.」중국의 박금숙은 어디 갔나? 도망가지 않았어?「아닙니다, 아버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정연합) 등록 신청을 했습니다.」했어?「예.」그래. 그러면 56군데의 여자들을 동원하라고 했는데, 동원 안 하면 미국 여자들을 내세우려고 그래요. 알겠어?「예.」박금숙이 못 하게 되면 자체 여성들을 세워 가지고 미국의 여성들을 거꾸로 지도해 줘서, 수만 명을 동원해 가르쳐 줘서 미국을 앞설 수 있는 중국을 만들고 소련을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되는 거예요. 그 일을 할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어요.

미국도 그걸 알고, 시 아이 에이(CIA)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문 총재가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는 거지요. 여기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것도 다 알고 있다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가. 15분이면 문 총재가 한국에 가서 한국 민족을 자극을 주고 격려하는 말을 한다는 것을 다 알아요.

미국과 중국의 싸움을 말려 가지고…. 중국이 지금 16억이에요. 37억 가운데 16억이면 얼마예요? 16억이 되면 두 배만 하면 32억이니 50퍼센트 가까이 돼요. 아시아에서 말이에요. 거기에 인도까지 있는데 인도가 8억이에요. 인도는 산아제한을 안 하기 때문에 12억이 넘는다는 거예요. 인도 인구가 중국보다 많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방편적으로 해 나오는 거예요. 미국이 중국을 협조하다가는 큰일났으니 이제는 인도를 협조하는 걸 알아요? 큰 파이프를 갖다 달아대라 이거예요. 남북전쟁을 시켜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아랍권은 종교권이 들어가요, 종교권. 종교권을 포위하는 거예요. 그리스 정교, 동로마를 중심삼은 희랍 정교가 러시아 정교가 됐어요. 러시아까지 점령하고, 서구 구라파를 점령한 거예요. 동로마와 서로마 둘이 930년대에 갈라진 거예요. 이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건 문 총재밖에 없어요. 구약성경 신약성경을 중심삼고 불가피적인, 필연적인 원리원칙으로 인정할 수 있는 논리를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건 문 총재밖에 없어요. 공산당 소화도 문 총재밖에 없어요. 철학사상 이건 투쟁사상이에요. 적자생존, 약육강식이라는 말! 세상에! 찰스 다윈의 진화론이 세계 기독교를 망친 것인데, 문 총재 앞에서 산산조각으로 깨져나간 거예요.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일본을 통해 남북통일의 염원을 이뤄야

그런 왕초 패가 돼야 할 텐데 거지 패도 못 되어 가지고, 통일산업을 한국에 맡겼더니 선생님은 34년 동안 세계를 요리하고 돌아왔는데 이 나라도 하나 못 찾고 이 모양 이 꼴로 해 가지고 내 손길을 빌려야 할 입장에 섰다는 사실이 기가 막히다는 거예요.

일본을 통해서, 해와가 본을 보여서 남북통일의 염원을 이뤄야 돼요. 쌍둥이로 싸우는 것을 평화로 만들어서 일본 나라와 미국 나라와 한국 나라가 따라올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해방의 기치가 꽂힌다구요.

섬나라는 고독단신이에요. 천년만년 섬나라를 대륙과 연결시켜 주는 것이 터널이에요. 그것 얘기하다가는 시간이 없겠다구요. 지금 어떠한 교육을 했다는 것을 알려 주어 가지고 여러분이 여기에 협조해야 된다구요.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일본이 협조할 수 있는 하나의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 여수?순천 경제특구의 자원도 거기에서 끌어와야 돼요. 통일 가지고 안 된다구요. 대한민국 돈 가지고도 안 돼요. 일본 돈이 가산해야 되고, 미국 돈, 세계의 돈이 가산해야 돼요. 이것을 중심삼고 아시아 천지의 땅을 사 가지고라도 하나 만들겠다는 거예요. 북한 땅 한 평에 얼마씩 정해 가지고 전부 살 수 있어요. 알겠어요? 만주, 툰드라 같은 지역, 송나라 시대에 러시아가 빼앗아 간 걸 전부 다 찾아올 수 있는 거예요.

만리장성을 왜 쌓았는지 알아요? 동이민족이 무서워서 쌓은 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 고구려시대를 중심삼고 그 땅이 중국 자기들 것이라고 그러지요? 고구려시대 기원 400년, 500년대에, 4, 5세기에 그 놀음을 한 것이 역사가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너희가 깔아뭉개겠느냐 이거예요. 문 총재가 세계적으로, 초국가적으로 연합해 가지고 아시아에 있어서 인류의 시원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어떠한 씨족을 통해서 나왔다는 통계에 의한 역사박물관을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그런 걸 할 수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여러분은 못 해도 선생님은 할 수 있다고 믿어요, 알아요?「믿습니다.」믿어 가지고 안 돼요. 알아야 돼요. 믿음은 컨셉(concept; 개념)이에요. 컨셉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돼요. 안다는 건 실제예요. 리얼리티(reality; 사실, 현실)라구요. 컨셉 가지고는 아무것도 못 해요. 실제예요. 사실이에요. 통일교회는 사실적 가르침을 역사와 더불어, 우주사와 더불어 엮어 가지고 가르쳐 주니 누가 못 당하게 되어 있어요.

양창식도 미국에 가서 무슨 신학박사, 신학대학원, 신학교에 가더라도 사흘이면 다 손들어요. 미국 정부가 들고 나오면 6개월 이내에 천하통일은 문제가 없어요. 아랍권도 내 말대로 안 했기 때문에 요즘에야 눈이 번쩍 하지요. 요즘에 더블유(W) 부시가 샤론 정부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움직이고 있어요. 냅다 갈겨 버려야 되겠다구요.

부모님이 정성들인 것은 누가 갖다가 소화하지 못해

그런 결심을 하고 있는 선생님인데, 한국 군대가 갔지요? 군대를 몇 명 파송했나? 몇천 명? 1천5백 명인가, 얼마인가?「3천 명이 갈 예정입니다.」3천 명이 못 갔지?「아직 안 갔습니다.」가려면 통일사상을 가지고 무장해서 집집에 가서 교화운동을 해라, 선생이 돼라 이거예요. 한 3만 명, 30만 명을 동원하게 된다면 싹쓸이, 집집마다 다 잡아 넣을 수 있는 거예요. 걱정이 없어요.

그게 안 되면 중국을 중심삼고 우리 통일교회 신자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지금 불이 붙었어요. 이북도 그래요. 이북도 문 선생을 애국자로 신봉하는 줄 알아요? 북한을 방문했던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이 얼마만큼 유명한지 다 알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남북총선거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선거 기간을 활용해야 했는데 활용 못 했어요. 선생님이 영향을 주면 눈앞에 가까이 온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소련 정부, 중국 정부, 미국 정부, 브라질, 인도만 합하게 된다면 남북총선거 싫다고 해도 하게 되어 있어요. 남북미 문제, 아시아와 아프리카 문제, 51개 국 모든 나라들을 유엔 국가에 반대하는 방향으로 전부 다 걷어차고 연합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출 준비를 다 하고 돌아왔다구요.

한번 해 볼까요, 말까요? 보따리 풀어 놓을까요, 말까요? 물어보잖아요? 하라는 대로 할 거예요?「예.」만나고 싶은 사람을 왜 못 만나요? 이것들 전부 다 선생님은 만나고 싶으면 담을 넘어가서도 만나요. 나한테 걸리지 않아요. 그런 뭘 준비할 줄을 알지요. 천사를 동원해 가지고 말이에요. 영계에서 다 가르쳐 주잖아요?

여기 통일산업도 국가 관리의 책임자 된 이 녀석이 영계의 그런 계시를 받아 가지고 통일교회를 돕다가 자기 잇속을 챙기고 자빠졌는데, 얼마나 가나 두고 보라구요. 그 일족이 가는 길이 막혀 버려요. 무서운 곳이에요. 선생님이 정성들인 것을 갖다가 소화 못 해요. 하나님도 소화 못 하고 사탄도 소화 못 하는 거예요. 문 총재만이 소화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 살인마들과 성인을 같은 자리에서 축복을 해 준 사람이에요. 결혼식을 같이 해 준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면 이론적으로 절대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그런 얘기 할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빨리 나와서 하는데, 오늘 마지막으로 내가 충고해 줘요.

강하고 담대하라

일본에 대한 것을 알고, 한국은 부끄럽지만 남북통일 주역의 기반을 빨리 닦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한 15분 동안, 아홉 시 되기 전까지 25분 남았구나. 그때까지 하라구.「예. (유정옥)」

이걸 알아야 돼요. 일본에 간 대사들이 일본 정부에 영향을 줘 가지고 전부 다 잡아 넣어 가지고 최후에는 장땡…. 장땡 알아요? 장땡이 뭔지 알아요?「예.」투전판도 선생님이 훤하게 알아요. 라스베이거스라든가 할리우드를 20년 동안 연구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도둑놈 새끼들은 내 눈앞에 못 건너간다 이거예요. 그것 다 처리하고 다 그러니까 말이에요.

여러분이 그럴 수 있는 용맹성을 다 갖고 있어요? 절룩절룩 하는 절뚝발이 되니까, 정상적으로 도망가는 녀석들인데 절뚝거리면서 발이 아파 가지고 못 간다는 등 별의별 핑계를 대고 도둑놈 마음을 가지고 들어왔던 사람들은 다 쫓겨나는 거예요.

그래, 강하고 담대하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처럼. 알겠어요?「예.」여호수아와 갈렙에게 ‘강하고 담대하라! 천하에 너를 당할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가나안 7족이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런 신념을 가지고 후려갈기면 재까닥 재까닥 말만 해도 떨어져 나갈 거라구요.

요즘에 뭐인가? 무슨 ‘반지의 왕’이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반지의 제왕’입니다.」‘반지의 제왕’! 반지의 주인이라고 해야지. 제왕이라고 해서 가서 봤지만 말이에요. 그 내용에 4수하고 13수가 나오더라구요. 야! 내가 그걸 보고 놀랐어요.

잘 들으라구요. 어디 가? 오줌을 싸라, 이놈의 간나 자식들! (웃음) 미리부터, 오기 전부터 사흘 먹은 것까지 짜 버리고 와 앉지. 팔십 늙은이가 이렇게 앉아 있는데 젊은 놈들이 못 참아? 안 그래?「다 참습니다. (한주열)」(웃음) 참으려고 해서 뚱뚱한 것은 물이 고였기 때문이야. 잘 참으면 집안에 평화의 왕이 되어 가지고 여편네 아들딸이 천년 왕이 되라고 빌 텐데, 꼬락서니가 뭐야? 자!

이름이 뭐인 줄 알아요?「예.」무슨 ‘유’ 자예요? ‘버들 류(柳)’ 자가 아니에요. ‘묘금도 유(劉)’ 자예요. 애국자의 혈족이에요. 유효원의 조상 중에 유상돈이라고 있었어요. 이북의 신의주 형무소에 들어가서 애국운동을 하다가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죽을 수 없다 이거예요. 장사로 생겨 가지고 차고 있던 쇠고랑을 휙 해서 그것이 다 3분의 1이 깎여 나가서 쇠고랑을 빼고 담을 넘어 도망가서는 소련에 가서 공산당 패가 되어 싸우다가 중간에서 죽어서 없어졌어요.

그런 대담한 패들이에요. 보기에는 여자같이 생겼어요. 여자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름도 유정옥이에요. 그거 남자 이름이에요, 여자 이름이에요?「여자 이름입니다.」그래서 일본 나라 사람들이 여자로 생각했다가는 큰 코를 다친다는 거예요. (유정옥 회장이 조총련과 민단에 대한 활동 보고)

확신을 가진 자신을 갖고 나아가라

(보고를 들으시는 도중에) 입에 가까이 대고 하라구. 저기 들려요? 강조하는 말은 뼛골에 우웅 울려나야 돼요. 콧수염이 이렇게 돼 가지고는 재채기나 했지, 아무 사고가 안 생겨요. 배가 아프든가 밸이 꼬이든가 사고가 생겨야지. 커야 돼요. 뒷골이 울려올 수 있게끔 크게 들려야 돼요. 가까이 대라구.

「……처음에 우리 간부들이 저렇게 해 가지고 몇 사람이나 나올 것인가, 다 도망가지 않을까 굉장히 걱정을 했다는 얘기를 나중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이 귀한 원리를 가지고 그들을 교육하지 못하고 한다면 무얼 가지고 할 것인가, 그리고 부모님 말씀을 중심해서 그들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말씀을 저는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 있게 그들 앞에 섰습니다.」

자신이 필요해요, 자신이. 확신을 가진 자신이에요. 한번 해 봐요.「확신을 가진 자신!」확신 앞에 자신은 날아가지.

「그래서 부모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기도하자고 하니까 조총련 사람들은 눈을 멀뚱멀뚱 뜨고 전혀 기도를 안 해요.」그건 앞으로 눈이 붙어 가지고 못 뜬다구요. (웃음) 그런 일이 벌어져요.

「……그런데 일본 안에 있는 총련이 가지고 있는 은행이 전국적으로 지점까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 이것을 통해 가지고 많은 땅들을 담보로 해서 모두 다 잡혀 먹었어요. 그리고 갖다 줬습니다. 이걸 정부에서 은행을 인수해 버렸지 않습니까? 인수하고 나니 못 바꾸니까 정리하게 돼 있어요. 하나하나 정리하다 보니 조총련이 더 어려워져 있지요.

이런 상황에서 그들은 지푸라기라도 붙들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자리에 와 버린 겁니다. 이게 쳐 버린 것입니다. 부모님이 천주적으로, 세계적으로 실체적 가나안 복귀를 해서 가인 아벨의 승리한 터전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제 그들이 갈 곳이 없습니다. 점점점 하나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 이름을 가지고, 원리를 가지고 자신 있게, 아버님 말씀대로 확신을 가지고 말씀을….」

확신을 가지고! 해 봐요.「확신을 가지고!」(박수) 확신을 갖고, 자신을 가져야 돼요.

「그래서 이제 일본은 남북통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희망을 가지시고….」

해방 직후에 그렇게 됐으면 그 돈이…. 일본 내의 교포들이 일본 경제권의 5분의 3을 갖고 있다는 보고를 내가 받고 있었어요. 만주까지 전부 다 잡아 쥐려고 연변에 공과대학도 내가 만들고 그런 준비를 했는데, 한국 정부가 반대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예요. 벌써 통일된 지 오래됐지요. 자!

「……그런데 그들은 도장과 통장만큼은 절대적으로 가지고 있는 거예요. 이게 그들의 오직 희망이요, 힘입니다. 그들이 결국 죽으면 사회로 환원해 버리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를 누가 붙들고 있는고 하니 일본 처들이 붙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돈 많은 교포들 부인은 반드시 젊은 일본 여인들이 다 자리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이 남자들이 우리들이 오는 걸 꺼려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인들이 있으면 남자들이 비밀 얘기를 안 합니다. 한국말도 안 쓰고요. 부인이 잠깐 비키면 우리 한국 부인들이 갔을 때 한국말로 얘기하고 비밀을 얘기합니다. 그런 상황이 일본의 상황이라는 것을 제가 많이 보고를 받고, 그런 어려움을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체크할 때가 있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할 일은 뭐냐? 일본에서 하는 것과 같이 여러분이 가정방문을 해서 그 놀음을 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젊은 놈들 촛불 운동하는 걸 못 나가게 모가지를 졸라매야 된다구요. 일본 교포들을 데려다가 여기에 배치해야 되겠다구요.

「……그런데 처음에 강의하면서 그런 방향으로 얘기를 해 왔기 때문에 성주식이 얼마나 중요한 걸 그들이 알아요. 또 축복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걸 그들이 압니다, 핏줄이. 타락으로 사탄의 핏줄이 된 인간이 하나님의 핏줄로 전환될 수 있는 그 중요한 내용이 성주식 축복식이다, 말씀의 결론은 꼭 그렇게 짓지요. 그래서 한 사람도 도망간 사람이 없어요.」그들이 여러분보다…. 꼭대기 다 빼앗겨 버려요, 데데하게 그러다가는.

일본이 한?일터널과 남북통일의 비용을 조달해야

「……누구로 말미암아 하나됐느냐? 참부모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됐다, 그리고 통일원리로 말미암아 하나가 됐다, 그러니 남북이 통일되더라도 하나될 수 있는 길은 이 운동밖에 없다, 중심은 부모님이시고 부모님 사상밖에 없다고 하는 것을 민단 사람도 가서 증거하고 밝혀야 된다는 거지요. 남북통일이 다 된 다음에 당신들이 가서 통일된 조국을 찾아갈 것이냐, 당신들의 그 힘을 보태야 할 것이냐? 당신도 가서 싸워야 된다는 거지요. 그 일을 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얘기를 해 줍니다.」

경제 문제를 중심삼고 조총련하고 민단이 한?일터널하고 여기 한국의 교육과 공산세계에 점령되어 있는 대륙을 중심삼고 교육할 경비를 전부 다 조달해야 되는 거예요. 하고도 남아요.

그것 해 가지고 경제특구가 그런 배후적 관계를 중심삼고, 정부도 문 총재를 믿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막강한 배후 세력이 한국에 착지해 가지고 한?일터널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할 수 있는 남북통일 경비를 정책적인 면에서 지불할 수 있는 힘만 되거들랑 한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 현재 야당 여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다 넘어져 가지고 미국까지 가담시켜 가지고 상?하원의 협조로 전세계 유엔(UN)까지 점령해 가지고 헌법 제정까지 나갈 수 있는 시대로 후닥닥 넘어가는 거예요.

조총련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총련 패들이 어느 나라 사람이냐 하면 말이에요, 전라남북도하고 경상남북도, 제주도 패들이에요.「예, 그렇습니다.」이걸 지금 묶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전라남북도를 통해서 경상남북도를 묶었지요? 둘이 합해 가지고 서울과 남북을 묶는 놀음을 다 했으니, 그 기초작업 준비를, 체제 기반을 닦아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내가 앞으로 경제특구가 되는 여수?순천 지역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문제 지역으로 등장하기 위해서는 관광 유치지역으로서는 세계에 없는 지역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하는 말들이 세계를 경험한 사람들이 뭘 못 하겠느냐 이거예요. 꽃동산을 만들어요, 꽃동산. 4천 몇백 개가 되는 한반도에 있는 섬들을 전부 다 꽃밭으로 만들어요. 세계에 있는 모든 통일교회 신도들이 합해 가지고, 평화대사들을 동원해 가지고 꽃밭을 만드는 거라구요.

그것이 구경이에요. 여수?순천 근방에 (섬이) 340개인가 320개가 된다고 그랬지?「예, 320개입니다.」320개인데 거기에 1퍼센트밖에는 주인이 없어요. 그 나머지를 우리한테 맡기라고 하는 거지요. 그래서 7개 대사관의 지역으로 분배해 가지고 영국이면 영국 타운, 영국 테리토리(territory; 영역, 지역)를 만든다든가 7개 분할 테리토리로 해 가지고 경제력을 중심삼고 앞으로 중국과 교류할 수 있는 중간 매개 교량을 만들자는 거예요.

중국에 파는 모든 물건들을 중심삼고 섬나라에 세계 국가의 사람들이 다 와 가지고, 우리가 관계되어 있는 판다 건물을 중심삼고…. 그 건물이 여의도의 두 배만해요. 방대한 것을 만들고도 쓰지 못하는데, 거기에서 중국 생활필수품을 만들면 내가 도매상을 해 가지고 80퍼센트까지 인수 받게 정부가 해 가지고 미국을 다리 놓아서 갈 수 있어요. 생산가의 몇 퍼센트 외에는 자기들이 이익 남기는 것은 세계에 팔아먹을 수 있어요. 우리를 중심삼고 팔아주는 거예요. 여기에 있어서 수출을 할 수 있는 외교 도성을 만들려고 그래요. 도서국가와 반도국가는 자동적으로 한국의 신세를 져야 되는 이런 방대한 계획을 하고 있다구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왔다 갔다 하면 ‘선생님은 또 바쁘게 그러냐?’ 사기꾼같이 생각하고 도둑놈같이 생각하는지 ‘뭘 국물이 생긴다고 저러고 있어?’ 이러며 웃고 있어요.

헬리콥터 관광시대를 열기 위한 계획

그래서 이번에 1억 달러에 해당할 수 있는 헬리콥터로 해서 그 관광지역으로, 도서국가에서 누구든지 본부에 낚시 가고 싶은 사람이 전화만 하게 된다면 비행기 가스 값하고 운전비용, 일일 비용만 받고 싸게 해 가지고, 다른 헬리콥터 회사에서 그런 놀음을 따라오지 못하게끔 봉사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형으로 미국에서 제일가는 비행기인데, 한 대가 2천만 달러 나가요. 처음 만든 세 대로부터 그다음부터는 8백만 달러 나가요. 그다음부터 4백만 달러 나가요. 15대, 30대까지 계약할 것이라고 했는데 만들지 못해 가지고 문제가 벌어졌어요.

그걸 도서국가에 해 가지고 세계 국가 평화대사의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왕왕왕왕왕 하는 거예요. 부산과 목포 지방, 해안지대 전부 다 여기에 가입시켜 가지고 회원으로 만들어 회원증 낸 사람들은 언제든지 월부로서 여행할 수 있게끔 제도적으로 하려고 해요. 자동차 사고가 날 때 보험회사가 보장해 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헬리콥터 1년 티켓도 그렇게 팔고, 10년 티켓도 보장해서 그렇게 파는 거라구요. 이걸 사 놓아 가지고 편리한 걸 타게 되어 있지, 요즘 교통 트래픽(traffic; 정체)이 얼마나 심해요?

고속도로 옆에다가 땅을 마련해 헬리콥터 장을 만들어 놓고 몇 호, 몇 호, 몇 호 해 놓으면, 본부에서 몇 호는 어디 어디, 여기서 대전에 가는 데 있어서 평택 지역이면 평택 지역 몇 호라는 걸 중심삼고 헬리콥터를 보내라면 몇 사람용이라는 것을 받아 가지고 보내는 거예요. 이렇게 장사하면 중국까지, 일본까지 해 먹을 수 있어요.

돈을 벌어서 이 거지 패들을 먹여 살리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필요해요? 공장을 만들려면…. 미국에 있어서 헬리콥터 부품 공장이 7백 개가 있어요, 7백 공장. 세계에 있어서 만 개 이상의 공장이 될 수 있는 공장에서 부속품을 만들어야 돼요. 미국에 있어서 기계 제작하는 것은, 우리 국진이 중심삼고 무엇이든지 깎을 수 있는, 통일산업이 저렇게 됐기 때문에 블루 프린트(blue print; 청사진)만 갖다 주면 전부 만들어 낼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놓았어요. 7백 공장을 우리 사상으로 무장해 가지고 한꺼번에 한곬으로 집어넣으면 미국 산업 경제의 모든 전체까지 감아쥘 수 있는 거라구요.

내가 떠날 때 그냥 떠날 수 없어요. 선물을 갖다가 이 땅 위에, 아시아에 갖다 심으려고 생각해요. 그게 선물이에요. 이걸 위해서 여기 용평 스키장, 여수?순천 해안권, 그다음에는 도시권…. 백화점을 중심삼고 왕초 백화점을 내가 지금 갖고 있어요. 누구도 몰라요.

이걸 할 때에는 50개 재벌들이 ‘아이고, 큰일났구만.’ 할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나라인 줄 알았어? 내가 거지새끼같이 해외로 돌아다니면서 다 죽기를 바라고 별의별 공작을 하던 것을 후원하던 재벌들 전부 다 뿌리를 빼 버리는 거예요. 축구도 나한테 점령당했지요? 경제권도 그래요. 살려 주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여행 다니고 뭐 쉬러 다닌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 미친 것들.

선생님이 여기 타고 온 비행기가 미국에서 제일가는 거예요. 대통령이 타는 비행기도 내 비행기만 못해요. 왜? 봄바디어 회사하고 그 조립 공장에서는 문 총재는 세계를 살리기 위한 것이요, 미국 대통령은 백인 살리기 위한 것이니 좋은 비행기는 문 총재를 태워야 된다고 해서 자원하고 있어요. 전화만 하면 재까닥 해 가지고 봄바디어 회사의 사장이 날아와요.

맨 처음에 우습게 알고 자기를 이용할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까 자기 갈 길까지도 샅샅이 똥구멍까지 쑤셔 가지고 다 알고 있어요. 한번 들이치면 자기 회사가 날아갈 것이 뻔하거든. 회사 세계에서도 무서워해요. 비행기 회사도 모자를 벗고 사채기 아래를 문으로 알고 통하려고 하지, 어깨를 넘고, 어깨를 밟고 못 넘어와요. 그런 기반을 닦고 온 문 총재예요. 알겠어요?「예.」

서로 돕겠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반을 닦았다

한국의 이 똥개 같은 녀석들이 뭐 잘났다고 해 가지고…. 로마의 원로원에 가 가지고 예수가 ‘나는 메시아이고 구세주이고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왕자다.’ 선포 못 하고 죽었어요. 나는 그들이 선포해 줬어요. 하나님이 먼저 선포했지 내가 하지 않았어요. 성인들이 선포를 했지 내가 하지 않았어요.

나 원치 않았어요. 너희들이 하나도 안 도와줘도 내가 잘하고 다 하고도 남는다 이거예요. 이만큼 다, 80퍼센트 다 해 놓았는데, 하나님도 나를 침을 흘리면서 찾아와 가지고 나를 돕겠다고 하고, 악마도 돕겠다고 하고, 세상의 잘난 나라도 그 기반을 중심삼고 나를 돕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가정 교육을 할 수 있는 특허권을 내가 갖고 있지요? 미국의 상원의장이니 무슨 국회의원도 전부 다 나한테 반해 가지고 ‘제발 살려 주소.’ 이럴 수 있는 기반 닦았어요. 이런 때를 모르고 낮잠 자고 있는 이 패들을 어디에 써먹겠어요?

머저리 같은 한주열인지 똥주열인지 모르겠구만. (웃음) 연예계의 자기 친구들도 내가 한마디하게 되면 물어뜯고 한마디 말 없이 나서서 싸워 가지고, ‘이놈의 자식, 나한테 이길 수 있으면 나서라. 내 뒤에는 선생님이 있고 하나님이 있다.’ 그렇게 자랑하지? 자랑해, 안 해?「자랑합니다.」자랑을 하는 데는 도수를 넘기지 말라는 거야. 도수를 넘기면 자기가 걸려 버려. 저놈의 자식 사기 쳐 먹는 사기꾼이라고 한다구. 이렇기 때문에 자기에게 충고하는 거야.

연예인들 전부 다 내가 불러 가지고 잔치 한번 해서 미국 조야의 유명한 상하원 극장에서 공연하고, 유명한 몇 개 도시만 데리고 다니면 하루 저녁에 다 내 손아귀에 집어넣을 수 있을 정도로 역사적인 전통이 다 세워졌어.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봐, 없다고 봐?「있습니다.」

언론계에서 내가 최고의 이거예요. 체육계의 이거예요.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회사를 말아먹고 올림픽대회를 말아먹은 김운용, 남북을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자기 삼촌뻘이 되기 때문에 반대하다가 죽었지만 자기는 감옥 가 버렸어요. 감옥 갔나, 안 갔나? 감옥에 가게 되어 있지?「아직 안 갔습니다. 재판 받습니다.」가게 되어 있다구.

다 문 총재를 없애려고 별의별 소송을 하고 감옥 보내려고 했지만 그들은 다 망해 버렸더라구요, 와서 보니까. 문 총재를 반대한 사람들 평양에 가서 보니까 폭격 맞아서 거리에서 다 죽고 피를 흘리고 다 쓰러졌더라구요. 문 총재를 반대한 녀석들은 전부 다 쓰러져서 없어졌더라 이거예요. 야! 하늘이 무서운 줄 나도 알았어요. 그렇게까지 안 해도 그 아들딸도 가려 쓸 수 있을 텐데, 기간을 몇 년만 두었으면 그럴 것인데 하나님도 성급히 왜 그런지 모르겠다 이거예요.

그리고 김정일이 내가 아니면 안 돼요. ‘야야! 정일아, 총선거해야 되겠다.’ 하면 안 하겠다 할 수 없는 기반이 되어 있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교육을 빨리 서둘러야 되겠어요, 안 서둘러야 되겠어요?「서둘러야 되겠습니다.」

일본과 미국의 최고 지도자를 세우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황선조!「예.」전라도 패 다 그만두고, 전라남북도 꼭대기에 서서 조치해 가지고 경상남북도 접붙일 수 있게끔 가랑지로 걸어 들어오게 하면 둘 다 살아요, 둘 다. 야당 여당이 통일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충청도는 중간에서 여기도 못 가고 저기도 못 가요. 김종필이 꼬락서니 잘 됐지요?「은퇴했습니다.」은퇴 안 할 수 없지. 당선도 못 됐는데 은퇴 안 할 수 없지. (웃음)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내 말 안 들었다가 그렇게 된 거지.

그 제자 한상국이 여기 왔나? 통일교회 충신들 두 사람씩이나 보냈어요. 빈소에 엎드려 있으면서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된다고 하고 있었어요. 미친 자식, 그만둬라. 빨리 가서 정부 인수하고 빈소를 지켜 가지고 잔치를 잘 해야지, 너 이제 몰려난다고, 쫓겨난다고 했어요.

이래 가지고 구라파로부터, 박정희가 해 준다고 대통령 발언했다가 잡아치우니 공화당에서 문제되어 쫓겨다녔어요. 그 비용 경비를 내가 다 대준 거예요. 이 녀석이 신세를 지고서도 통일교회가 없어지기를 바라고, 일본의 나카소네를 중심삼고 골프장에 가서 ‘나카소네 수상, 통일교회는 제일 나쁜 곳인데 내가 한국에서 잘 아니 절대 하나되면 안 됩니다.’ 하는 말을 나카소네 비서장이 따라다니며 듣고 있고, 나카소네까지 보고한 걸 듣고 있는데 그러고 있어요. 세상에! 문 총재가 무슨 똥 바지인 줄 알았다구요.

나카소네를 수상 만든 사람이 나예요. 후쿠다를 수상 만든 사람도 나예요. 나카소네가 지금 백 석 이상 포기한 걸 내가 수습해 주고 있는 거예요. 이 통일교회 문 총재의 등을 타 가지고 다시 한 번 정치계에 자기 후계자를 세워…. 나보다 한 살 위예요. 요전에 나카소네하고 약속한 거예요. ‘사내가 약속했으면 두 시간이고 무엇이고 내 앞에서 입 벌리지 말고 들어, 이 자식아!’ 들이 죄겨 놓은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살고 다녔어요. 레이건 대통령을 만든 사람이 누구예요? 조지 부시 대통령 만든 사람이 누구예요? 나예요. 카터 모가지를 자른 사람이 나예요. 그것 알아요?

세상에! 철부지해서 세상을 모르는 녀석이 우물 안의 개구리 모양으로 짖으면 우물이 왕왕 하니 그것이 천하 제일인 줄 알았어요, 세상이 넓은 줄 몰라 가지고. 그 어리석은 사람들! 8개 정부가 망하라고 한 문 총재는 살아와 가지고 지금 어느 누구도…. 전두환, 물통 대통령 누구?「노태우입니다.」(웃음) 그다음에 김영삼 이름이 좋아요. 기성교회 장로라고 뭐? 네가 장로라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하면 내가 국회에 가서 연설할 거라고 했어요.

우리 어머니를 시켜서 일본 정부에도 비밀리에 국회에 갔고, 미국 국회에도 갔고, 세계의 유명한 8개 국가, 공산국가 소련에도 가서 강연했고, 중국에도 국회에 가서 어머니가 강연한 거예요. 그래야 어머님이 네임 밸류가 붙어요. 여성세계의 날고 뛸 수 있는 여자의 네임 밸류를 붙인 게 나예요.

‘그거 어떻게 했어?’ ‘어떻게 하다니? 그렇게 했지.’ 기반을 닦은 거예요. 잘났다는 사람을 잡아다가 얼마나 돈을 많이 써 가지고 교육을 했게? 그래, 잘난 사람을 교육하다 보니 나는 못난 사람 취급을 받아요. 돈을 투입하고 좋은 지식을 가르쳐 가지고 그들이 내 대신 다 대통령 해 먹고 팔아먹은 거예요. 기성교회 목사도 지금 통일교회 원리를 팔아먹고 이래 가지고 발전했다구요. 가짜 목사가 얼마나 많은 줄 알아요? 미국도 그래요. 알겠나?「예.」

다 가르쳐 줬으니 이제는 여러분이 하라

이런 얘기를 하는 건 여러분이 밤인지 낮인지, 아침인지 점심인지 시간을 알고 살라는 거예요. 만판 옛날 그대로 살면서 좋은 일이 있겠어요? 어림도 없어요. 이제는 나라를 구해야 돼요. 알겠나?「예!」내가 대가리를 까 버릴 거예요. 이제는 가만 안 둬둘 거라구요. 이제는 또 만나 주지도 않을 거예요.

이제는 다 가르쳐 줬어요. 너희들이 한번 해 봐라 이거예요. 천일국 4년, 천일국 8년 4월 1일까지 남북통일 해 봐요. 임자들이 못 할 것을 대비해 그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임자들은 뻐드러져도 나는 때가 되기 전에 다 해 놓을 거예요. 천일국 12년까지 유엔(UN) 총회, 유엔 법을 통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천지의 헌법을 만들고, 헌법 주변 법을, 부처별 법까지 만들어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을 지금 준비 다 해 놓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습니까? 사광기!「알겠습니다.」이놈의 자식, 선생님이 얘기해도 또 ‘선생님 말씀을 참고해서 우리 회의해 가지고 합당하면 하겠습니다.’ 그럴래? 그 따위 자식들은 모가지를 쳐 버려. 나에게 안 통해요. ‘해라!’ 하면 ‘오케이! 예스 서(Yes sir)!’ 해야지.

오케이는 오픈 뭐예요? 오픈 게이트 오브 킹덤(open gate of kingdom)이에요. 그다음에 뭐라구요? 오픈 게이트 오브 키친(open gate of kitchen)! 미국 놈들은 뭘 먹고 싶으면 할아버지 집이나 아버지 집이나 삼촌네 집에 가서 냉장고를 열어서 먹고 싶은 것 다 꺼내 먹어도 다 오케이 하더라구요. 그 부엌 어디 가든지 자기 친척들이 와서 다 뒤져 먹더라도 오케이예요. 왜 오케이냐 하면, 오픈 게이트 오브 키친이라 오케이예요.

그다음에는 코리아! 오픈 게이트 오브 코리아예요. 문을 열지 않으면 망하는 거예요. 그걸 내가 경험한 사실들인데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어떻게 미국 사람도 정의를 못 하는데 그렇게 깨끗이 정의하느냐고 박수를 하더라구요. 박수를 받을 만해요, 안 받을 만해요?「받을 만합니다.」

나중에는 킹덤 오브 게이트라고, 킹덤인지 무엇인지 말이에요, 키친 게이트니 무엇이니 코리아 게이트…. 코리아 게이트 대장이 내가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래 가지고 내가 지지 않았어요. 박보희를 유명하게 만든 것이지요.

원리의 길을 밟고 올라왔다

박보희가 죽을 자리에 가는데 그런 생각 했겠어요? 사진을 찍으라고 해서 비밀로 찍은 것을 ‘나는 자랑스런 한국인’이라는 비디오 테이프로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애국 충신으로서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사나이가 되어 가지고 선생님 대해서 고마운 줄 모르고 자기가 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선생님이 시켜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시켰다는 얘기는 관두고 자기가 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럴 때는 나중에 가서는 홍길동 모양으로 날아가 버려요.

선생님이 일은 다 해도 내가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했다고 얘기하지요. 그게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내가 했다고 다 좋아하지? 황선조도 청표, 홍표, 흑표를 뽑을 때 전부 다 무슨 뭐 연합회 회장이니 뽑아 가지고 그대로 할 때 불평하고 그랬지. 도망가고 싶고 말이야. 도망가고 싶으면 도망가라는 거예요.

임자도 고향 가나? 고향 맡았어?「예. (사광기)」맡았나, 안 맡았나?「광장동에서 하고 있습니다.」광장동에서만이 아니고 사 씨의 조상이 돼야지. 조상이 됐어?「사 씨 지금 하고 있습니다.」사길자! 사길자 어디 갔나?「미국에 갔습니다.」그 간나도 내가 때려 몰았기 때문에 요즘에 미국의 목사 가정을 대해…. 잘 먹고 비행기 타고 다니며 살면서도 내가 만나서 뭐 했느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가는 날에는 언제든지 자기 옆에 있으면 저 앞에 가서 숨지 나를 안 만나려고 그래요. 이놈의 간나, 쫓아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너희들도 그렇지?

선문대학, 매주일 내가 가면 도망가겠나, 안 가겠나? 말 그만둬요. 타락한 여자는 다 마찬가지예요. 자기 위신을 깎으면…. 서영희 부총장, 안 나왔나? 총장이 부총장을 소화 하나 못 해 가지고 이러고 있어. 부총장 인사조치를 했는데 다 죽었으니 부총장 임명을 해 달라는 얘기는 나한테 한 번도 안 해요. 다 죽고 그랬는데 말이에요. 네 사람씩 해 주었는데 다 어디 갔는지 없어졌어요.

지금 부총장이 몇 사람이야?「한 사람입니다.」누구?「진성배요.」진성배야 엊그제 택해 줬지.「예.」지금까지 정해 준 사람이 몇 사람이야? 많잖아? 부총장이 없으면 나한테 재까닥 와서 지시를 받아서 해 줘야 할 텐데 자기가 혼자 해 먹겠다고 생각해.

전주 여자가 그래요, 전주. ‘전주 이(李)’ 씨니까 그걸 팔아먹겠다고…. 나도 돌았지요. 너 ‘전주 이’ 씨야?「예.」틀림없이?「예.」이 씨도 패가 많잖아? 이정옥도 전주지?「예.」전주가 뭐냐 하면, 고리대금업자 주인이 전주예요. 손해나는 건 안 하는 게 전라도 사람이에요. 고리대금업자 주인이 전주(錢主) 아니에요? 멍청해서 무슨 얘기인지 모르는구만. (웃음) 그래 가지고 뭘 해 먹겠나?

선생님이 영어도 한국말로 번역하고 있어요, 일본 말도 그렇고. 그러면 한번 번역하면 안 잊어버려요. 나케무아, 해 봐요.「나케무아!」거꾸로 하면 뭐예요?「아무케나!」벌써 아무케나, 나케무아! 노케이무아! 오케이가 아닌 것은 없어진다! 나케무아 아니야? 아무케나! 그렇게 번역을 하고 앉아 가지고 살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해석을 무슨 해석이야 안 했겠어요? 원리를 맞추면 착착착착 360도 땅 소리가 나야 돼요. 그걸 밟고 올라왔지, 데데하게 올라오지 않았어요. 원리에는 전부 다 그렇다 해야지, 결론적 그렇다 하지 그럴 것이다가 없어요.

그래, 자기가 읽는 데도 토 하나 틀려도 알아요. 머리가 얼마나 나쁜지. 그거 좋아서 알아요, 나빠서 알아요? 책임지고 있으니 심각해요. 영계에 가야 할 텐데 잘못 남기고 가면 큰일난다구요. 안 그래요? 세 번씩 훈독 다 했고, 이번이 네 번째예요. 네 번까지 하고는 틀림없다고 내가 ‘만년 하늘땅의 성경이다.’ 사인해 가지고 그 가외의 경서는 불살라 버려요. 안 하면 공자가, 석가모니가 나타나 가지고 불사르라고 해요. 영계에 간 역사적인 공인들도 자기 책이 어느 도서관에 남아 있으니 불살라 달라고 청할 수 있게 되어 싹 쓸어 버리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없어지는 거예요.

일본 정부에 맡기지 말고 교포들을 통해 모금운동을 하라

원리를 아는 사람이 딴 말 해요? 여기 누구인가? 봉태! 원리가 위대하지?「예, 위대합니다.」위대해? 또 원리가 위대해?「예.」임자도 그것 알아?「잘 알고 있습니다. (사광기)」위대한데 위대하게 왜 써먹지 않아? 위대를 거꾸로 하면 대위밖에 안 돼요, 대위. 임자들이 알고 있는 위대라는 것은 대위밖에 안 돼요, 대위. 대위란 것은 쓰레기통이 되어 추풍낙엽으로 떨어질 수 있는, 희생할 수 있는 지도 책임자라구요, 군대에서는. 소위, 중위, 대위는 일선에 있는 소대장, 중대장감 아니에요? 그렇지요?「예.」군대 기관을 다 알아요? 내가 군대도 잘 아는 사람이에요.

자, 다 끝났나?「예.」경제문제를 중심삼고 얼마 모금운동을 해야 되겠다는 그것까지 얘기해 줘야지. 일본이 책임진 것도 해야 될 것 아니야?「예.」(유정옥 회장 보고 계속)

「아버님 말씀에 민단과 조총련, 그다음에 일본 통일교회 유 씨가 하나되어 가지고 해야 될 일을 확실하게 강조해 주셨습니다. 그게 두 가지인데, 방금 말씀한 대로 남북통일 문제하고 한?일해저터널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걸 일본 정부에게 맡기지 말라구. 한국 사람 손을 써요. 교포들의 집을 팔고,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로 오면 내가 자리잡아 줄게. 그래서 여수?순천을 복지지구로 만들고 있어요. 알겠어요? 밥 먹여 줄게.

「거기에 대한 모든 경비가 금년에 일본 책임이…. 그 단위를 얘기해도 되겠습니까? 금액을 얘기해도 되겠습니까?」나는 모르겠어. 자기 마음대로라구. 자신이 없으니까 못 하겠다는 거지. 자신이 있으면 하고도 남아야지. 몇 배까지 할 텐데.「아니, 자신 있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얘기가 밖에 나가면 좋지 않으니까요.」밖에 나가도 좋아. 선전하라 이거야. 일본 사람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야. 한국 사람도….

「……이제 더 이상 못 하겠다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다가 이 뒤 힘줄이 끊어져 버렸어요, 아무 충격도 받지 않았는데. 병원에 누워 있으면서 자기 스스로 회개한 거예요. 내가 잘못한 것이 뭐 있는데 갑작스럽게 엘리베이터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 거기서 충격을 받았다든가 무엇에 부딪혀 가지고 그랬다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고 내려오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니까 다리를 제대로 못 쓰게 된 거지요. 그래, 병원에 갔더니 그만 힘줄이 끊어졌대요. 그런 일들이 벌어진 걸 보고….」

그런 일이 비일비재해져야 되는 거예요. 한주열, 주의해! 객사를 하기 쉬워. 영계의 조상이 자기 닦아 놓은 길을 막아 놓으면 데려가는 거야.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때가 들어온다는 거야.

「……역사상에 한 번도 부모님의 승리권을 자랑하고 잔치해 본 적이 없지 않습니까?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슬픔과 탄식이 일어나게 되고….」

그래, 훈독교회가 36만, 훈독교회?「30만 훈독교회를 하고 있습니다.」36만! 일본이 몽땅 들린다구요. 창가학회가 문제가 아니에요. 창가학회도 우리 꽁무니를 따라오고 있는 거예요. 공산당하고 창가학회가 우리 때문에 승리했지?「예.」

「……민단 조총련 사람들에게 그랬지요. 당신들이 와서 수고한 것은 강제노동자로 끌려와 가지고 오늘날 돈을 벌었지만, 그들이 갈 때 아무것도 없다, 남겨놓을 것은. 그래서 그 이름을 남겨야 되겠는데 한?일해저터널을 뚫게 될 때 그 자금을 민단 조총련이 다 대서 하도록 하자, 그러면 그들 이름은 만세에 길이 남을 것이다, 큰 대리석을 한국과 일본 입구에다 놓고 이름을 전부 새겨 넣자, 그렇게 되면 드나드는 모든 세계 사람들이 일본 원수 나라에 강제로 끌려와서 노동을 해 가지고 돈 벌었던 것을, 일본을 섬에서 탈피해 가지고 육지와 연결해서 세계 평화의 대도를 만드는 데 자기들이 가진 전체를 투입했다고 한다면 그들은 만세에 자랑할 것이고, 일본 사람들에게 원수로 갚은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그들 마음을 영원히 굴복시키는 것이다,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전라도, 경상도예요. 한국의 통일에 방해되고 남북이 갈라진 모든 원흉들을 잡기 위해서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거기의 교포들이 다 도망간 사람들이에요. 경상도 사람하고 전라도 사람 말고 어디 있나? 그다음에 제주도 사람이에요. 이 사람들이 자기 고향 땅을 찾기 위해서는 ‘네 몸과 뼈까지 팔아서라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할 때 해야 되겠다고 하게 되어 있지, 안 하겠다고 하면 죽게 되어 있어요. (보고 계속)

실력으로 자기 기반을 닦아라

오늘은 내가 왔으니 나를 위해서 잔치를 해 줄 날이에요. 이게 잔치라구요. 잔칫날 점심때 떡을 먹고 가겠나, 국수를 먹고 가겠나? 잔치에 국수 하는 잔치가 있나? 떡을 해야지. 그러니까 이왕에 떡을 치기 시작하니 일본 떡을 치고 민단 떡을 쳤으니, 이제는 중국 누구인가? 얼굴이 중국하고 관계…. (녹음이 중단되어 일부 수록하지 못함) (손대오 회장이 중국 내 가정연합 단체 등록 과정에 대해 보고)

이런 걸 다 여러분이 알아야 현재의 내가 행보를, 걸음걸이를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알아요. 옛날 그 식으로 전부 다 앉아 가지고 죽 쒀 먹고 밥 해 먹고 잔치하다가는 안 돼요. 세계가 용허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책 다 읽어 봤나?「이게 중국어로 되어 있어서요, 교수들한테 제가 한번….」번역하라구.「제가 번역한 것을 나중에 하나 올리겠습니다.」그래. 도장 찍어다가 나를 줘.「예.」

자, 이런 걸 다 상식적으로 알아둬야 되기 때문에 내가 보고를 받는 시간으로서 여러분이 참석하는 걸 고맙게 생각하고, 새로이 오늘 시간이 늦어진 데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아침 점심 합방 밥을 먹고 잘 가라구요. (웃음)

우리 세계는 이제 사방에서 해가 떠 올라와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시시하게 살지 말라는 거예요. 활발하게 거기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자체 성립의 기반을 해결해야 돼요. 누가 만들어 주어 가지고 자기 것이 안 돼요. 자기들이 자기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그 실력이 없으면 날아가는 거예요. 알겠나?「예.」자! (경배)

세상에 아무것도 없는 데서 이런 사상 체계를 만들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주류권 내에 올라와 가지고 나팔 불고 북을 치고 호령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은, 이거 하늘이 안 만들면 불가능한 거예요. 그렇게 알고, 힘차게 잘 나가야 되겠다구요. 자, 아침 먹고…. *

석방시대와 새로운 부부관계

(경배)「서울 서부교구에서 왔습니다.」다음 훈독해요. (≪천성경≫ ‘참하나님’ 편 ‘제2장 하나님과 창조역사 1)하나님의 창조 동기는 사랑’부터 훈독)

참사랑 때문에 석방을 선언했다

『……사랑을 말할 때 하나님에게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물에는 있지만 하나님에게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있어도 마음속에 내적으로 있지, 모양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뭘 해요? 그게 누구에게 있느냐 하면 인간인 아담에게 있고, 해와에게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보다도 더 귀한 것을 인간이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이번 기간에 석방이라는 선언을 했는데, 그 석방을 무엇 때문에 하는 것 같아요? 석방을 무엇 때문에 하느냐 말이에요.「사랑 때문입니다.」참사랑! 그 참사랑은 점점점점 나이가 많아지면 깊어져야 할 텐데…. 그렇지 않아요? 처음부터 참사랑을 몰라요. 두 세계가 되어 있다구요. 육신세계와 영적 세계가 교차될 수 있는 완충지대가 나이가 많아지면 젊은 사람과 같이 하나됐던 그 시대가 사랑의 내적인 면에서는 깊어지지만 외적인 면에서는 멀어진다구요. 그거 그래요, 안 그래요?

육십, 칠십, 팔십이 되면 옛날에 결혼생활을 하던 거와 같이 남자 여자가 사랑할 수 없어요. 구십이 넘고 백이 넘으면 어떻게 될까? 그러면 처음에 약혼단계에 불이 붙어 가지고 죽자 사자 할 수 있는 사랑의 충격적인 그 시대가 부부생활을 10년 20년 할수록, 그것은 사람마다 달라요. 그 사랑의 수가 지상에서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5천5백, 7천을 못 넘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놈들이 바람피우게 된다면 육십이 돼서는 생식기가 죽어 버려요. 그런 것을 알아요?

영원히 사랑하던, 결혼식 해 가지고 첫날밤에 불이 붙어 가지고 죽을지 살지 모르고 위한다는 심정을 가지고 사랑하던 것, 퍼부어 가지고 위하던 것이 포화상태에 간다는 거예요. 점점점 희미해 가는 거예요. 희미해 가면 그것이 어디로 날아가느냐, 더 깊은 데로 들어가야 되겠나?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어때요? 박노희!「예. 더 깊은 데로 들어가야 됩니다.」

둘 다 깊은 데로 들어가면 좋겠지만, 둘 다 깊은 데로 못 들어간다 이거예요. 지상세계의 평면과 수직세계의 입체는 달라요. 평면세계에서 출발하던 그 기준을 중심삼고 이것이 다 커 가지고 돌아오게 되면 사랑이라는 것이, 이 세상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아는 거예요. 사랑이 그저 그렇고 그런 거지.

지상에 사는 동안 사랑하는 숫자는 정해져 있어

여기서 육십 넘은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육십이 많구만. 칠십 넘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육십이 넘었어도 옛날 청춘시대처럼 사랑하게 되면 피곤해요, 피곤치 않아요? 이거 중요한 문제예요. 피곤해요, 더 열이 나요? 그러면 젊었을 때 사랑하면 한잠 자야 되나, 안 자야 되나? (웃음) 그걸 알아야 돼요.

사람에 따라서 조상의 혈통을 이어받게 될 때 사랑하는 숫자가 땅 위에서는 정해져 있다는 거예요. 정해진 그 수를 젊어서 다 허비하면 늘그막에는 못 쓴다구요. 그렇지만 그 사랑의 마음이 없어졌다면 여자가 있는 것이 동물보다 더 밉다는 거예요. 여자가 자기와 다른 것이 뭐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깊은 데로 가려면 뭐냐? 이 몸은 피곤하지만, 생식기는 생산에 필요한 기관이지, 사랑을 계속하는 기관만이 아니에요. 여자들도 생산 단계가 있지. 멘스 기간이 47세, 오십을 넘으면, 절반만 넘으면 다 돼요. 47세, 48세까지예요. 눈도 47세만 되면 보이지 않게 돼요. 머리도 그렇게 된다구요. 한계선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넘어가게 되면 사랑의 간절함도 점점 멀어지지만, 어떻게 돼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느끼는 마음의 상대권인 몸뚱이도 느껴야 돼요. 몸뚱이로 느껴야 되는 것이다! 생식기로 느끼는 것보다도 몸뚱이로 느껴야 되는 것이다! 젊었을 때는 사랑하게 되면 대번에 남극과 북극이 부딪쳐서 폭발되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것이 점점 하게 되면 모든 세포 전체가, 몸뚱이 자체가 폭발될 수 있는 자극적 기원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길이 있어야 된다!

그래야 몸뚱이도 영계에 가 가지고 동감하는 거예요. 몸뚱이 한 꺼풀을 벗은 것이 영인체이니만큼, 영계에 가서도 영인체의 몸뚱이가 있고 마음이 마찬가지로 있는 거예요. 영인체의 몸 자체가 옛날에 사랑하던 그 모든 것을 유발시킬 수 있는 자극적인 환경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늙어지면 늙어질수록 할머니 할아버지는 몸을 중심삼고 비벼 대고 살아야 된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 사십이 넘고, 육십이 넘고, 칠십이 되게 된다면 사랑의 상대가 바람피울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 가지고 여편네를 중심삼고 손을 잡아도 더 꽉 쥐려고 하고, 끼더라도 겨드랑이에 끼고 싶고, 비밀 장소는 매일같이 언제든지 시간을 넘어, 51분 만에 남자라는 동물은 여자를 사랑하게 돼 있어요. 만지고 싶어하게 되어 있다구요. 사랑하는데 51분마다 사랑하겠나? 그건 생산을 필요로 한 사랑이지, 사랑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중적인 세계, 평면적인 세계를 넘어가 가지고 이쪽으로 가려면 평면적인 세계에 필요한 평면적인 몸뚱이의 사랑에 영계의 사랑까지 동반시켜 가야만 영인체, 몸뚱이가 완전하게 될 것이 아니에요? 사랑만 중심삼고 했다면 번식을 위한 사랑과 같이 충격적인 것이기 때문에 몸뚱이가, ―영계에는 번식이 없어요.― 전체가 화해 가지고 한 곳만 대더라도 전부가 촉감과 같이 느껴질 수 있어야 돼요. 얼마나 충격적이고 행복하겠나?

대응적 관계의 사랑권이 접하면 없어지지 않고 영원해

영계에 가면 그래요. 무한세계의 사랑관계의 상대권을 그 마음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세계나 날아가고 싶고, 어느 세계나 전체가, 몸이 우주의 대응적인 부분 부분이 되어 있으니 대응이 살아나야 되는 거예요.

지구성이 태양계를 일년에 한 바퀴씩 도는데, 지금까지 지구 연령을 45억년에서 47, 48억년으로 잡는데, 이것이 1초씩만 틀려도 140년이 걸리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없어질 수 있는데 없어지지 않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뭐냐? 대응적인 관계의 사랑권이 접한다는 거예요.

어떻게 태양계가 그렇게 오랜 기간이 되어도 감소 안 하고 영원히 같을 수 있느냐? 대응세계가 보충하는 거예요. 상대적으로 세포가 비면 혈관이 있어 가지고 세포를 생산할 수 있어서 메워 주는 거와 같이, 대응적인 관계에서 결여되면 대번에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작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보충하고 서로가 도와주기 때문에 이 우주를 벗어나서 살 수 없어요.

발바닥도 우주세계의 대응적인 관계를 필요로 하겠나, 안 하겠나? 작용하는데 반작용으로 밀어 줄 수 있는 대응적인 무엇이 있기 때문에 균형이 되는 거예요. 이 우주도 떠 있는 것이 대응적인 관계에서 밀어 주기 때문에 한자리에서 돌아가지, 그렇지 않으면 왔다갔다 왔다갔다 제멋대로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잘났다는 사람은 왔다갔다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술 먹고 왔다갔다, 왔다갔다하는 거와 같아요. 대응적인 관계에 있으면 정정당당하게 아침과 점심, 저녁에 밥 먹고 움직이던 이상이에요. 그것이 법도가 틀리지 아니하니 그렇게 살아야 되게 돼 있다구요.

사회 환경이 주시하고, 상하 전후의 보조를 맞춰 가지고 그 위치에 서 있어야 상현 하현, 우현 좌현이 균형을 취해 가지고 서 가면 서 가지,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굴러다니면서 어떻게 되나? 부딪혀서 대응적 판도가 다 깨져 버려요. 사람도 대한민국의 백성이면 나는 대한민국의 4천만이면 4천만을 대표한 사람으로 인정하라는 거예요. 인정하면 ‘그렇지, 그렇지.’ 하지만, 인정 안 하면 체면과 위신이 뭐냐고 하는 거예요. 위신이 뭐 필요해요?

자, 이렇게 볼 때, 대응관계를 맞추기 위해서 영계, 무한한 세계의 마음과 몸이 하나된 세계에 있어서 사랑의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려니까…. 세상 그들의 사랑은 저쪽에서 찌그러져요. 이렇게 기울어져요. 그래서 무의 상태로 옮겨지는 거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넘겨야 되느냐? 어떻게 이것을 계속해야 되느냐? 그래서 석방되는 그때가 되거들랑 여자 남자 나이 많은 사람도 결혼할 때 이상의 벌거벗고 살 수 있는 생활로 들어가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옛날에 부부가 제일 사랑할 때 그리워서 못 살던 그 생각이 죽지 않았다구요. 그 세계에 가서 상대 되는 생식기는, 여자의 몸뚱이와 남자의 몸뚱이의 그것은 하나의 촛불과 마찬가지예요. 한 몸이에요.

부부가 그야말로 일심 일체가 돼야

그렇기 때문에 근원 되었던 그 전체의 뿌리가, 영생하는 영인체와 생령체가 한 몸이 되기 위해서는 이것도 생령체와 동화될 수 있는 그 자리에 가려니 첫사랑 이상으로 늙어 죽기 전에는 붙안고, 만지고, 발을 만지고, 손을 대더라도 그것이 첫사랑하던 촉감에 계속될 수 있는 몸뚱이를 개발해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식구들은 이제부터 벗고 부처끼리 고무통 안에 들어가는 거예요. 조여 들어가는 고무통이니 몸뚱이는 아프지만, 이것을 누르면 가운데 있는 것이 쪽 빠져 나오게 돼 있어요. 옛날에 사랑하던 본심의 마음이 남았는데, 거기에 동화돼 가지고 생식기가 움직이지 않으니 그 몸뚱이 자체가 압축받았으니 흡수하려고 그런다구요.

외적으로 주고받으려니 나이 많은 부처가 그것을 부족하거든 붙안고 살 때 얼굴부터, 눈부터, 코부터, 오관부터 내가 사랑하던 것을 진짜 영원히 사랑할 수 있어서 이것이 우주의 동화적인 하나의 반응적이요, 대응적인 관계로 내가 영향도 줘야 된다구요. 그러려니까 몸뚱이만 붙들고 살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니 몸 마음이 영인체와 더불어 하나되어 영계에 갈 준비를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부부가 그야말로 일심 일체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한 몸뚱이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에 요즘에 명예퇴직한 사람들, 50세만 넘어도 퇴직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이 뭘 붙들고 살겠나? 직장도 잃어버렸지, 아는 것도 다 없어진 거예요. 있는 것을 일부로 없애 버려야 돼요. 다 외적인 것이 없어지니 사랑도 없어지는 거예요. 직장 환경이 없기 때문에 걱정하고 감축돼 가지고 그것도 약해지는 거예요.

그러면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자기 부인,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몸뚱이만 대도 사랑하던 이상, 만나던 이상, 당신의 발만 대도 내가 미인을 대해서 얼굴을 보고 좋아하는 이상입니다.’ 그렇게 그것을 되살려 가지고 내적인 심정이 죽어 가는 것을 외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영인체와 저나라의 마음과 몸이 하나돼 가지고 무한한 세계에서 호흡할 수 있는 가능한 존재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려니 벗고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할 때 여편네가 있고 남편네가 자리에 들어가려면 입고 들어가요, 벗고 들어가요? 그것이 약해졌으니 마음으로 간절한 것을 무엇으로 느끼느냐 이거예요. 옷을 만지고 느끼겠어요? 만지게 되면 저쪽에서 늙으면 감동도 없는데 ‘아야!’ 할 수 있게끔 만져야 돼요. 옛날에 젊었을 때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몸뚱이가 똥똥해 가지고 반발했지만, 늙어 가지고 힘없이 가죽이 늘어지니 뼈가 감촉을 받는 거예요. 마음세계의 골짜기까지 파고 들어와서 느낄 수 있는 거예요.

외화될 수 있는 사랑을 몸으로써 느낄 수 있는 이것을 체험해 가지고 일체권을 이루지 않으면 영계에 가 가지고 호흡이 안 되는 거예요. 영인체하고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랑권 내에서 자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문 총재가 석방을 얘기한 거예요. 여러분이 이제 벗고 둘이 두 조각인데 한 조각으로 살아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맞춰 가지고 좋아하는 것보다도 눈을 맞추고 보는 거예요. 눈이 비둘기 눈보다도 더 예쁘고, 입술을 바라보고 입술이 얼마나 예쁘고, 코가 얼마나 예쁘다는 거예요. 눈을 만지고, 코를 만지고, 입을 만지는 데 있어서 옛날에 사랑하던 이상 전신을 사랑하는, 동화될 수 있는 기준에 화합 일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가 가지고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사랑의 인격이 완성돼 가기 때문에 문 총재는 그것을 알기에 완전히 벗고 사랑하라고 하는 거예요.

부부간에 사랑의 횟수를 아껴라

남편이 누워 가지고 귀를 만져 준다고, 옛날 같으면 여자가 ‘앵!’ 하고 그런 거예요. 예전에 여자 가운데 하나가 있었는데, 신랑이 하루 저녁에 여섯 번씩 몇 달 동안 계속했다는 거예요. 그 남편이 죽게 됐다는 거예요. 20킬로그램이 줄었데. (웃음) 죽게 됐으니 이 병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으니 한마디만 하게 되면 자기가 살겠다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이 쌍년 같으니라구. 너는 생긴 것이 이렇기 때문에 남편 몇 사람을 잡아먹겠다. 그러냐?’ 했더니 그렇다는 거예요. ‘이 쌍년 같으니, 한 달에 두 번 이상 하지 말라. 할 거야, 안 할 거야?’ ‘예, 알겠습니다.’ 이래 가지고 그 신랑이 선물을 사 가지고 고맙다고 와서 인사하더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자들도 그렇고 선생님한테 비밀이 없이 다 직고하려고 그래요. 여자라는 동물은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머리든 무엇이든 다 벗어 버리고 자기 비밀의 곳을 다 보이려고 그래요. 그게 사고라구요. 그곳을 보여 주고 선생님이 웃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천상의 세계가 그래요. 하나님이 무엇을 제일 귀하게 여기고 좋아하느냐? 생식기가 좋아할 수 있는 기관을 통해 가지고 일체가 발광체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전기가 들어가면 삥 하는 거예요. 전기가 100볼트가 안 되게 되면 얼마나 약해요? 기분이 나쁘다는 거예요. 100볼트가 돼야 돼요. 요즘에는 220볼트를 집어넣어야 돼요. 밝아질수록 좋은 것이지. 스위치를 넣었으면 몸뚱이도 불이 붙어야 돼요. 색깔을 보면 텅스텐이 까만 것인데 스위치만 넣으면 밝아지잖아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상한 눈으로 보기 때문에 내가 이 얘기를 안 하려고 그랬어요. (웃음) 선생님이 무슨 수작이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그렇지만 죽어 간 영계의 영인들이, 조상들이 ‘이야 참, 과연 부모님이다! 사랑의 도리의 가정이상을 개척할 수 있는 하나의 하늘땅의 특권을 받은, 특허권을 가진 부모님이다.’ 할 수 있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들, 여기는 칠십 됐어?「예.」저기 저 사람은 몇 살이야?「육십 넷입니다.」여기보다 더 늙어 보이는데. (웃음) 그러니 그것을 많이 뽑은 모양이지. (웃음) 웃지 말라구요. 그것을 아껴야 돼요. 여자들은 오십이 넘어서 남자의 그것이 죽으면 기가 막히다는 거예요. 아껴야 된다 이거예요, 여자도 그렇고.

여자는 사랑하더라도 익사이팅한, 충격적인 사랑을 못 느껴요. 뜨다구요. 여자는 감정의 체휼은 빨리 느끼지만 그 기관은 늦어요. 그것이 빠르면 먼저 난자를 뱉어 버려요. 정자를 받아 가지고 난자는 자궁에서 3일 이상 있으면서 흡수해 가지고 잉태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선생님은 의학도 공부 안 했는데 그런 것을 어떻게 아나?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자주 하면…. 하룻밤에 두 번씩만 해 보라구요. 도망가려고 하지. 그런 말을 가르치는 교주라는 것이 세상에 없어, 이 쌍것들아! (웃음) ‘가르칠 교(敎)’ 자가 효도(孝)하고 아버지(父)예요. 부자가 하나된 이치를 가르치는 것이 가르치는 거라구요. 부자의 사랑이 뭐예요?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은 딸이 더 사랑하고,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은 아들이 더 사랑하지? 아들딸이 아버지와 하나될 수 있고 어머니와 하나될 수 있는 게 효자 효녀라구요. 그것이 가당한 얘기 같아요? 이제부터 살아 보라구요.

본 세계에 돌아가기 위해서 부부는 벌거벗고 살아야 된다

칠십이 넘거들랑 옛날의 젊은 심정을 어디에서 느끼겠느냐 이거예요. 발만 갖다 대더라도 그 도수가 얼마만큼 차냐? 벌써 감각이 좀 뜨기 때문에 ‘옛날에 젊었을 때는 따뜻하고 더웠었는데 왜 이렇게 찬가?’ 해서 더 밀어 보는 거예요. 밀어 보면 저쪽에서 감동이 없게 되면 점점점 발이 밀려 가는 거예요. 저쪽이 감동해서 힘으로 대서 같이 상대가 되면 열이 나는 거예요. 제2의 발등의 열을 촉진화시킬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피난 갔던 사랑이 되살아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귀도 만져 보고, 늘어진 데는 다 만져 보라는 거예요. 여자들도 그렇잖아요? 늘어진 데를 좋아했으면 손가락을 만져도, 발가락을 만져도 좋고, 귓불을 만져도 좋은 거예요. 그래서 여자들은 귓불에 달고 사는 거예요. 차게 된다면 귀를 만지지? 상대적으로 다 관계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귀한 거예요. 오늘 말한 창조세계의 대응관계와 자기 자체의 외적인 관계가 말이에요, 이것이 늙으면…. 나무는 늙어요. 나무는 늙기 때문에 씨에 전부 다 투입하는 거예요. 영원히 투입하지 않으면 씨가 죽어요. 딱 한 꿰미가 되어서 씨가 되면 거기에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씨를 심으면 재현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밤송이도 늙으면 자동적으로 열려 가지고 알이 쏟아지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외적인 존재는 한 꺼풀 벗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정상적이니,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자체들이 개발해 가지고 그것을 회수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 늙게 되면 두 사람이 (아들딸) 다 시집 장가보내 가지고 친척들도 없어지고 둘이 있으면 뭘 하겠나? 싸움하겠나? 한번 싸움하면 문제가 커요. 죽이지도 못하고, 죽지도 못하고. (웃음) 둘이 싸움해 가지고는 어떻게 돼요? 밥을 같이 먹겠나, 하루 종일 뭘 하겠나?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둘이 싫더라도 비벼 대고 만져 보고 좋아하고 ‘아이구, 당신 머리카락이 옛날보다도 보드라워졌던 것이 세어졌군. 얼굴이 옛날에는 보들보들하던 것이 왜 이렇게 됐노?’ 하면서 쓸어 주면서 젊었을 때보다도 내가 더 사랑한다고 이럴 수 있어야 늙은 얼굴까지 웃는 거예요. ‘아하, 진짜 주인이로구만!’ 하고. 알겠어요?

진짜 주인을 찾아 가지고 본 세계에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 벌거벗고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싫으면 그만두라구요. 오늘 저녁부터 시작했다고 할 때는 어제 싸우던 남편하고 ‘저놈의 간나 자식, 죽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이 어떻게 되겠나? 죽이지 못하면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둘 중에 하나. 절대적이라면 말이에요. 그렇게 해 보라구요. 죽일 수 있는 마음이 도망가나, 안 가나?

정이 안 들어서 ‘아이구, 나이 많아서 저 영감의 곁에도, 냄새도 싫다.’ 하지만, 그렇게 해 보라는 거예요. 냄새가 싫지만 비벼 대고 지내 보라구요. 냄새가 좋아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안 되면 ‘선생님은 사기꾼이다.’ 해도 괜찮아요. 해 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하는 게 틀림없기 때문에 선생님을 존경해야지. 그렇다고 내가 그러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끼리 하라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좋아하라는데 뭐가 나빠요? 그것이 나쁘다고 할 수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결혼해 주고 자기들끼리 좋아하라고 하는 거예요. 좋아하지 않은 것이 부모의 걱정인데, 마찬가지지. 참부모가 인류가 고장 날 수 있는 이런 형편에 있으니 절대로 고장 안 나게끔 가르쳐 주는 것이 도리이기 때문에, 고장 난 물건이 고쳐져 가지고 고장 안 난 물건으로 하나님 앞에 가라는데, 싫으면 그만두라구요.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손 들라구요. 안 하게 되면 나중에 영계의 조상들이 ‘이놈의 자식아, 선생님 앞에서는 싫다고 안 하더니 뭐냐? 약속했으면 약속한 대로 해라.’ 하는 거예요. 영계가 협조도 안 해 주는 거예요.

자,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강제가 아니에요. (웃음) 자진해서 내가 하라는 이상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쁘거들랑 영계에 가서 ‘아이쿠, 그래 가지고 내가 젊었을 때 천국 가기 위해 준비한 것을 다 파탄시키고 왔습니다.’ 하면 ‘그렇게 됐느냐? 파탄되지 않고 더 거기에 빛을 발해 가지고 바다의 등대와 같이 되어라.’ 하는 거예요.

남자는 아내에 도수를 맞춰서 사랑해야

등대를 무엇에 써요? 낮에는 필요 없었지만 밤이 온 다음에는 등대가 절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절대 필요해요. 밤에 불을 켜고 절대 필요한 등대가 되면 밤낮 비출 수 있으니 저나라에 가서 천상세계 낮의 세계에 가니까 무사통과 할 수 있는 사랑의 인연이, 대응적인 전체가 화합해 가지고 나를 도와주고 나를 좋아할 수 있으니 하나님도 나를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결론이 딱 그렇게 맞아떨어지는데 싫어요? 싫으면 죽으라구요. 알겠나?「예.」

젊은 색시들은 하루 저녁에 몇 번씩이나 비벼 대고 사랑해야 되겠는데, 그래 가지고 여자가 죽게 되면 죽어서 지옥에 안 가요. 여자는 뜨기 때문에 그 충격을 못 느껴요. 그래서 남자가 사랑할 때 그것을 맞춰서 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알아요? 그것은 선생님이 누구한테 교육 받은 게 아니에요. 원리가 그래요. 전부 다 맞아야 돼요.

아기를 배기 위해서도 박자가 맞아야 돼요. 아버지가 ‘후욱!’ 했으면 저쪽에서 ‘후욱!’ 해야 돼요. 한 번, 두 번, 세 번 해서 휙 벗어나야 아기가 태어난다는 거예요. 임신한다는 거예요. 수많은 정자 난자가 희생되는 거예요. 한 번 분출하게 된다면 3억 5천만의 정자가 나오는데, 그중에 한 마리가 거기에 등극하는 거예요.

얼마나 많이 희생시키고 연결됐는데, 그것을 인간 여자들은 미워하는 거예요. 3억 5천만 이상 되는 정자를 죽여 놓고 등장한 그것을 죽이면 본연의 세계의 근본을 파괴시킨 죄인이에요. 미워할 수 있어요? 미워하는 것을 왜 뱄어요? 원수의 자식을 밴 줄 알면 칼로 째 가지고 빼 버리고 싶지. 알겠나? 젊은 여자들!

너는 이름이 뭐이던가?「김명희입니다.」너는 누구 색시야?「김봉태 회장의 색시입니다.」봉태가 돌아다니기 때문에 사랑도 미처 못 하지? (웃음) 일주일에 몇 번씩 하나? (웃음) 아니, 웃을 게 아니에요. 가만히 보니까 기운이 없어요. 힘들지? 그렇게 알고 물어보면 답변을 해야지. 잘 위로해 주라구. 어디 갔다 올 때는 빵이라도 한 개 갖다가 예물로 주고, 사탕이라도 예물로 주고, 그러지 않으면 재미난 장난감을 아이에게 주듯이 주라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서 다 보충할 수 있는 거예요. 외적인 자극으로 메워 나갈 줄 알아라 그 말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여자들이 그러면 좋아할 거라구요. 저런 남편이 언제 그렇게 됐느냐? 오늘 말 들은 대로 하게 되면 틀림없이 변해요. 어젯밤에 싸움했다면 오늘은 회개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누가 잘못했는지 알아요. 싸움하면 누가 잘못했는지 다 알아요. 모른다는 거짓말을 말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둘이 싸우게 되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네가 그랬으니 지금까지 나를 못살게 한 탕감이다.’ 해 가지고 거짓말해 가지고 밀고 나가다가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깨지는 거예요. 솔직해야 돼요.

솔직은 정의와 통해요. 솔직하라는 거예요. 잘못했으면 ‘내가 잘못했습니다.’ 해야 돼요. 사흘을 넘기는 날에는 여기에 결이 가서 파먹어요. 세 시간 이상만 되더라도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선생님은 아무리 성을 냈더라도 세 시간을 안 넘겨요. 통곡하던 것도 180도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할 수 있어요. 그것이 수양하고 도 닦은 실력이라구요. 그래서 원리원칙을 벗어나지 않아요.

그래, 알싸, 모를싸?「알싸!」알겠다는 사람 두 손을 들라구요. 모른 사람이 있나 보자. 알고 그렇겠다면 들고 하늘땅 앞에 공명한 자리에서 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내려요.

젊은 부부 이상 행복하게 살다 영계에 가면 하나님 가까이에 가

창조세계의 사랑의 운동법칙이 주체 대상을 얼마만큼 절대적으로 손안에 넣고 놓지 않고 빨아먹겠나 하는 이런 사랑을 가진 것을 말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요. 옛날에 예쁘다고 해서 뺨도 맞추고 다 그랬지? 입을 맞췄지? 입 맞추고 말 것인데 불쌍하니 젊었을 때 사랑하던 남편 아내의 코를 맞춰 주고, 한 달에 한 번씩 건드리던 것을 매일 만나 가지고 밤새껏 그것을 붙들고 첫사랑 이상의 자리에 사다리를 해 가지고 올라가자 이거예요.

남아진 세월에 올라가서 하나님의 해방적 사랑에 가려면, 손만 대도 젊은 청춘시대 부부 이상의 행복한 부부라고 찬양할 수 있게 되면, 하늘나라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나님이 앉은 보좌의 밑에 가서 보좌를 밀어 제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 내가 왔습니다.’ 하면 천국의 상좌에 갖다 놓는다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그런 결과가 된다면 손 들고 박수할 만했어요, 안 했어요?「할 만했습니다.」한번 웃어 봐요. (웃음) 소리를 크게! (크게 웃음) 할 짓 다 했으니 이제는 안 할 수 없지. (웃음) 그렇게 살라고 했으니 얼마나 좋아요? 남편에 대해서도 ‘여보, 선생님이 약속한 대로!’ 하고, 여자에 대해서도 ‘여보, 약속한 대로!’ 해서 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불행하겠나, 행복하겠나?「행복합니다.」

한주열!「예.」한 주일만 살고 말겠어, 두 주일만 살고 말겠어? (웃음) 영원한 주일을 살아야 돼요. 탈선하면 안 돼요. 앞으로는 그 탈선한 기계를 잘라 버려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여자도 시멘트 콘크리트를 하면 아프겠기 때문에 윤활작용을 하게 해 가지고 못 쓰게 막아 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그 주인이 둘 있을 수 있어요? 현실이, 없지?「예.」성 어거스틴인가? 내가 이름을 잊어버렸네. 사랑해?「예.」딴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얼마나 멋지고 얼마나 좋아요? 몇천년 전 사람하고 프로포즈하고 살고 있으니 말이에요. 몇천년을 이긴 거예요. 몇천년을 부활시켜 가지고 살 수 있으니,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만하고 하나님이 좋아할 만하지. 그런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요.

강현실!「예.」진짜 사랑하고 살아? 크게 얘기해 보라구.「예!」(웃음) 선생님이 자기 비밀까지 다 알고 있는데 거짓말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 제일 오래된 통일교회 조상 할머니 아니에요? 내가 이북 감옥에서 나와 가지고 피난시절에 범일동에 가서 있을 때 천막집 교회의 전도사 노릇을 했던 거예요. 나는 범일동 산골에 피난 와 가지고 형편없는 남자가 돼서 산 거예요. 그래도 소문은 나쁘게 나지 않았던 모양이에요. ‘범일동 골짜기에 미남자인데 절반 정신이 나간 말을 하는 사람이 산다.’ 한 것이 나예요. (웃음)

그때 50년 이내에 세계의 사람들이 하늘땅에서 앉아서 회의하고, 명령하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불러서 써라 하면 쓸 수 있게 된다고 말한 거예요. 그것을 누가 믿겠나? 요즘은 그렇게 돼 있지?「예.」

흥진 군의 영계 보고서를 외우듯이 읽어라

영계의 흥진 군이 보고한 것을 책자로 만들었지?「예.」다 줬나, 팔았나?「다 보급했습니다.」그걸 술술 몇 페이지 외워라 하면 외우게끔 교육해야 돼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이렇게 선생님이 확실히 알기 때문에 그걸 전부 다 외우라고 했으니 외워 가지고 틀리게 된다면 책임을 누가 져요? 틀렸다고 해서 지옥에 가면 책임을 누가 져요? 선생님이 책임져야 돼요. 그것을 그렇게 선전했으니 지옥 간 사람도 천국에 데려가야 된다는 말이에요. 비밀을 다 이야기한 거예요.

그것을 포켓에 가지고 다니면서 신문 잡지를 보듯이 보는 거예요. 신문 잡지를 뭘 하려고 봐요? 가만히 있어 가지고 일주일만 들으면 다 아는데. 이번 선거에 대해서 신문을 봐서 뭘 해요? 라디오를 들어서 뭘 해요? 싸우는 것을 보면 기분 나쁘지만, 일주일만 가만히 있으면 말만 들어도 다 아는데. 신문 잡지를 보긴 뭘 봐요? 나는 안 봐요. 안 보더라도 어떻게 될 것, 미리 이렇게 된다는 것, 그렇게 되는 것을 알고 있다구요.

이제는 어떻게 갈 거예요? 열린당이 있으니 닫힌 당이 있어야 돼요. 숨을 쉬어야지. 열리기만 하면, 후우, 후우-! 8분도 못 가서 고꾸라져요. 사탄이 열린당을 하게 되면 하나님은 닫힌 당을 만들어요. 그다음에 저쪽에서 너를 뒤로 물려 보내고 내쉬기도 하고 들이쉬기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열린당이 언제나 열릴 것 같아요? 싸움터에 셋이 싹 뜨고 있어요. 당선됐다고 나한테 온다는 거예요.

어저께, 어디 갔나? 문난영! 오늘은 왜 안 나왔어? 누구누구 여자가 어떻고 어떻고, 자기가 아는 사람이 당선되고 뭐 어떻고 어떻다는 거예요. 잘 재잘거리더라구요. 당선돼서 뭘 해요? 그것이 며칠 가요? 당선이 뭐예요? 거꾸로 하면 선당이에요. 서낭당에 가까운 거예요. 서낭당이 좋아요?

자, 그만하고, 남편이 싫으면 맨 처음에는 눈 감고 들어가라구요. (웃음) 그러면 돼요. 그것까지 가르쳐 줘요. 그다음에 눈 감고 손을 이렇게 하고 들어가라구요. 들어가서도 가만히 있으면 남편이 눈도 만져 주고, 손도 ‘왜 이렇게 하노?’ 하면서 떼어 준다구요. 해 봐요, 그렇게 하나 안 하나. 필요하니까 안 할 수 없어요. 그래서 화해하고 풀고 다 그래야 돼요.

그렇게 한 일년만 살아 보라구요. 얼마나 가까워지는지 몰라요. 그렇다고 선생님이 일년 살아 본 것이 아니에요. 살기 전에 이미 알고 있어요. (웃음) 때가 됐으니 이런 얘기를 하지. 교주가 이런 얘기를 해 가지고 쌍놈의 영감이라고 하지, 칭찬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동방예의지국에서 말이에요. 그건 동방예의지국의 법이 틀렸어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면사포를 쓰고 결혼한 첫날 이상의 옷을 갈아입게 되면 하늘의 모든 사랑의 신비로운 빛에 포위돼 가지고, 취하는 자리에서 알 수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두 줄기의 힘이 나를 포위해 가지고 황홀경에 몰아넣는 가운데서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인사하는 것이에요. 상헌 씨의 영계 증언에 나온 것을 봤어요?「예.」인사가 그거예요.

그 말이 뭐예요? 하나님이 결혼식 하는 그 자리를 잃어버렸으니 탕감해 가지고 거기서 비로소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세상이 그러니 지옥에 가 가지고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이지. 그런 것을 모르고 가면 말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다 비밀을 가르쳐 줬어요.

선생님의 아들인 흥진이가 영계에 가 가지고 아버지의 명령을 따라 가지고 영계의 총사령관이 됐는데, 총사령관이 아버지한테 거짓말로 보고하겠나? 1차, 2차, 이제 3차의 보고가 나올 거예요. 석방된 하늘은 어떻다는 그 내용을 알고는 ‘아차’만이에요. 그대로 갔다가는 걸려 버려요. 총사령관의 휘하를 벗어나는 거예요. 그것이 다 거짓말이에요? 거짓말해서 이익 될 게 뭐 있어요? 그런 말을 해서 이익 될 것이 뭐 있느냐 말이에요. 누가 믿어요?

이제는 10년, 20년, 30년도 안 가요. 10년, 5년만 지나 보라구요. 옛날에 1950년대에 그런 얘기를 했어요. 앉아 가지고 세계에 편지 한 장 쓰면 세계가 한꺼번에, 인류 전체가 한 집도 빠지지 않고 순식간에 한꺼번에 다 받아 볼 수 있다고 말한 거예요. 이메일로 그런 시대가 오지 않았어요? 그런 얘기를 하니 누가 믿어요? 미쳤다고 하지. 나는 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축복가정을 정리할 수 있는 때와 탕감혁명시대

그럴 만한 내용이 있을 것 같소, 없을 것 같소? 어때요? 한주열!「예.」오늘은 왜 또 새벽같이 와 앉아 있노? 여편네한테 회개했어? 갔나, 안 갔나? 아, 물어보잖아?「영계에 갔다 왔습니다.」죽었구만.「예.」죽은 녀석이 여기 뭘 하러 왔어?「거기서 보내서 왔습니다.」보냈는데 여기에 가라고 그래? 영계에 가는데 혼자 갔어? 영계는 혼자 못 가는 거야. 여편네, 아들을 데리고 가야 된다구.

지옥에 갔더랬구만.「문 앞에서 쫓겨났습니다.」그러니 쫓겨날 만하지. 쫓겨나요. 못 넘어간다구요. 문턱을 못 넘어가요. 영원히 못 넘어가요. 선생님이 회개 법을 가르쳐 주지 않아요. 마지막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아담 해와 타락을 안 시켰지. 지옥에 왜 보내요? 그 원칙은 철칙이에요.

선생님이 한주열하고 원수가 돼서 그래? 원수보다도 통일교회라든가 천리의 도리를 망쳐 버려요. 하나님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들딸을 총으로 즉각적으로 처분한 거예요. 무서운 길이에요.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아 가지고 그러면, 앞으로 전부 다 걸려요. 3시대에 있어서 회개할 수 있는 것이 선생님이 용서하는 거예요.

이 기간에는 석방까지 했기 때문에 싫은 사람은 다 풀어 주는 거예요. 이것을 넘기 전까지 3년 기간에는 결혼한 것, 지금까지 영계하고 축복받은 것도 다시 떼어 붙일 수 있어요. 자기가 싫은데 축복받은 사람도 있거든. 남들은 다 와서 같이 사는데, 살지 못하는 신랑하고 결혼하면 뭘 해요? 뜯어고칠 수 있는 때라구요. 다 석방했으니, 나와 보니까 여편네는 시집가 버리고 아들딸은 도망가 버려서 어디에 가겠나? 혼자 피난민 생활을 하니 다시 결혼해야지. 안 그래요? 딱 그런 때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그런 기준에서 36가정도 다 용서해 준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을 길거리에서 만나게 되면, 도망가서 박혀 있으면 선생님이 불러서 만나 가지고 ‘왜 이러냐?’ 하면 눈물을 쑥 흘리는 거예요. 자기가 안된 줄 알지. 자기가 배반했지, 선생님이 배반했나? 눈물 흘린 것을 보고 선생님은 그때 눈물 흘린 것으로 용서해 주고 가야지, 영원히 지옥에 가서 묻어 버릴 수 없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여자로 태어나서 이상적인 상대, 자기 생명을 투입하더라도 영원히 살고 싶었던 그런 상대를 못 만난 게 한이에요. 통일교인들은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이 결혼해 주면 그것이 출발이기 때문에 이의가 없지만, 제멋대로 살던 패들, 바람피우던 패들, 들어와 가지고 술 먹고 뭘 해 가지고 여편네를 때리고 다 이러던, 상처를 입었던 부인들이 다시 축복받아 가지고 좋을 게 어디 있어요? 그것은 선생님의 결정에 따라서 혁명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혁명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나?「예.」그래서 영계나 어디나 탕감혁명시대예요.

우주의 파괴분자는 조상이 내려와서 처리해

통일교인 가운데서 내가 아는 영계에 간 사람이 있어요. 이래 가지고 36가정이나 누구나를 막론하고 죄를 용서해 달라는 거예요. ‘영계에 가 가지고 갇혀 있으니 그것을 해방하면 좋겠습니다.’ 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야야, 떠들지 말라. 참부모님 앞에 가서 허락 맡아 와라.’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통고하기를 ‘노(No).’예요. 할 수 없어요. 기다려라 이거예요. 때가 되면…. 사막에도 비가 올 때가 있지?「예.」그런 때가 있어요. 그 기간에 못 하면 청산이 안 돼요.

그렇다고 해서 청산할 수 없어요. 속여먹던 녀석은 그냥 그대로 갔으니 거짓말을 또 한다구요. 그래서 영영 무저갱에, 파이프 통 가운데 집어넣어 가지고 끝이 없는 데 떨어뜨리는 순간 땜을 때워 버리는 거예요. 그것이 관성에 의해서 공중의 떠돌이별이 되어서 빠르게 돌게 된다면 열을 받아 가지고 분해돼서 없어지는 거예요. 쇠 통이 없어지면 거기의 사람도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원성을 듣고 싶어하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타락한 직후에 아들딸을 하나님이 보고 싶었겠나? 때려죽이고 싶었던 그 마음 가졌던 것을 풀고 풀고 용서해 주었지만, 이제 세계 국가를 다 해방?석방해 주었으면 그 마음이 또다시 생기게 되면 용서가 없다는 거예요. 몇백 배 더 심하다구요. 구원이 없기 때문에 원성을 들을 필요도 없는 거예요. 집어넣어서 무저갱, 끝이 없는 데에 떨어지면 때워 버려 가지고 우주 공간에서 관성에 의해서 영원히 떠돌다가 열을 받아 가지고 타서 분해돼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가, 그것은 파괴분자이니 완전하게 영원히 없애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쓸 수 있는 때까지, 때가 될 때까지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석방이라는 것은 여러분 가정 하나가 아니에요. 하늘땅을 석방하는 거예요. 가정을 잃어버렸으니 가정을 구하고 축복해 주고, 한 가정 아담가정이 아담 족속, 아담 민족, 아담 국가, 아담 세계로 연결됐으니 세계 최고의 도상에서 해방과 석방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맹세문이 무엇인지 알겠어요? 천일국 뭐이라구요?「주인입니다.」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이에요. 하나님 대신이고 아담 해와 완성해서 어디든지 그것이 꽉 차 있는 거예요. 천상세계의 일체권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 위에 올라가는 거라구요. 평화의 왕권 위에 올라가야 되는데, 그 아래에 가서는 통하지 못해요. 싹쓸이한다구요.

그건 앞으로 조상들이 내려와서 처리하는 거예요. 속일 수 없어요. 조상들이 다 알고 있어요. 교파면 교주들이 알고 있고, 종파면 종파장들이 알아 가지고 그것을 숙청 안 하고는 선생님 앞에 종주니 교파장들도 용서 못 받아요. 석가모니도 용서를 못 받고, 예수님도 용서를 못 받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을 하나님이 조정하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가져서, 해방적 기준의 하나님이 자유의 해방권에 서 가지고 자주적인 입장에서 치리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거예요. 이 위에 올라서지 않으면 하나님 것이 못 돼요.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잘못하면 자기 일족이 인민재판을 하는 때가 온다

남자도 홀아비로서 아들딸을 못 낳았으면 1대로서 없어지는 거예요. 제아무리 비둘기처럼 쌍쌍제도로서 뭘 한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이 결혼 안 하고 거리에서 만나 가지고 그것으로 다 끝나는 줄 알아요. 미국 같은 데서는 그래 가지고 자기가 원치 않는 녀석한테 몸을 허락했다가 아기를 뱄으니 그놈의 아기를 낳는 것이 한이에요. 자기 일족의 망신이요, 하늘땅의 양심의 망신이니, 그것을 죽이려야 죽일 수 없으니 낳아 가지고 쓰레기통에 던지는 것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원칙이 그렇지 않아요. 절대 성(性)이에요. 리버럴(liberal)한 성세계는 친족상간관계예요. 할아버지하고 손녀가, 할머니하고 손자가 살고 있는 거예요. 개들도 안 그래요. 사냥개들도 3대를 안다는 거지. 말도 그래요. 영리한 거예요. 이것을 싹쓸이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알겠나?

한주열이 안 되게 되면 불러 가지고 공산당의 무슨 재판?「인민재판입니다.」인민재판을 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누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아들딸과 자기의 혈족이 해야 돼요, 혈족이! 하나님 아버지가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가에서! 알고 나서는 자체가 처리하지 않으면 전부 다 하늘나라에 못 가요. 그런 세계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하겠나? 선생님의 주위에 미인클럽이 몇 곱으로 싸고 있어요. 영계에 간 영인들이 말이에요. 별의별 방법으로 유인하기 위해서 선생님 가까이 오는 거예요. 그거 그랬으면 어떻게 되겠나? 천도가 멀어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있는데 노라리 가락으로 하려고 하는 거예요.

한주열은 선생님이 비밀회의를 하고 있는데 어젯밤에 마음대로 들어오더구만. 누가 들어오라고 그랬어? 통일교회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곳이야? 선물을 하더라도 선물을 선생님이 받지 못한다구요. 청산해야 돼요.

뭘 갖다 놨어?「26사단에 위문공연을 갔는데요, 사단장한테 아버님의 애국적인 활동에 대해서 제가 진하게 얘기했는데, 시계 선물을 주었습니다.」크리스천 버나드, 불란서의 제일가는 시계공장을 내가 만든 사람이야. 오늘은 시계를 안 찼구만. 최고의 시계를 내가 다 만들 수 있어.「그런데 자기 이름이 써 있고, 별이 그려져 있습니다.」내가 그것을 원해? 주어야 그 시계를 내가 찰 수 없어. 거지나 주어야지. 그저 아무나 주면 좋아하는 줄 알아?

선생님은 수십억 원의 헌금도 안 받아요. 나한테 가져오지 말고 교회 책임자에게 갖다 주라는 거예요. 코디악에서 그랬어요. 일본 사람이 5억 엔 헌금을 준비해서 선생님에게 바치겠다는 거예요. 아니다, 너희 교회장한테 갖다 바쳐라 이거예요. 아무나 갖다 바칠 수 없어요.

축복가정에 문제가 있으면 용서가 없어

유정옥, 알겠나?「예.」그걸 알아야 된다구. 자기를 대해 가지고 지시해 가지고 하는 거야. 둘이 잘해 가지고 무슨 지시를 하더라도, 빨리 경제특구의 땅 360만 평을 다 사야 돼. 150만 평, 절반 가까이 샀다구. 무엇보다도 바빠. 이것을 안 했다가는 값이 3배 4배 올라간다 이거야, 끝나기 전에.

360만 평이면 얼마나 크겠나? 선생님이 부자예요. 남미에 땅 사 놓은 것이 얼마예요? 한국 사람을 먹여 살리고도 남아요. 거기는 4모작을 할 수 있어요. 여기서 콩을 심으면 저쪽에서는 거두고 있어요. 옥토와 같은 땅, 제일 좋은 땅을 사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총생축헌납해 가지고 거지가 돼 가지고 피난민으로서 동네방네, 세계 국가에서 욕먹고 천대받고 이렇게 된다면,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세계에 없는 부락을 만들어서 입주시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땅이 있고, 물 좋고, 고기 많고, 무엇이든지 다 있어요. 그랬으면 선생님이 선생님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준비를 했나, 못 했나?「하셨습니다.」준비 못 한 사람은 흘러가는 겁니다.

여자들 똑똑한 사람들이 ‘선생님, 왜 이번에 통일교회 똑똑한 여자들이 있는데 국회의원 못 하게 합니까? 하게 되면 제3당 역할을 해 가지고 국가 정치에 참여해 가지고 왈가왈부해서 지도할 수 있는데.’ 하는 거예요. �! 그걸 원치 않아요. 그것을 했댔자 가정교육을 또 해야돼요. 그래 가지고 욕을 먹으면서 이중으로 할 필요 없어요. 우리는 가정 교육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끔 가정을 혁명해야 돼요.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가 필요하다면 하나님이 뭘 하려고 지금까지 고생하겠나? 마음대로 다 작달해 가지고 깨끗이 정리하지. 가정이 없어서 문제예요. 이 녀석들, 가정 축복해 주었으면…. 그 축복이 지나가던 뚜쟁이들이 하는 놀음이에요? 용서가 없어요. 알겠나? 대가리 큰 녀석들!

그것에 제일 무자비예요. 숙청 제1호감으로 잡고 있는 거예요. 내 자신도 하나님 앞에 그 고개를 넘어 다닐 수 없어요. 문 총재가 이 복잡한 여자의 혼란, 이것이 뭐냐 하면 살아 있는 거리의 여인 패와 똑같아요. 선생님을 대해서 오빠 같고, 약혼남 같고, 결혼 후보자와 똑같은 거예요. 아버지 대신이고, 할아버지 대신이고, 왕 대신이에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좋아요. 그러니 통일교회 여자들이 선생님을 사모하지 않을 수 없어요. 이것은 전세계적이에요. 똑같아요.

축복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

어저께 문난영이 그러더구만. 우리 통일교인은 신기하다는 거예요. 자기가 이번에 일본에서 세계여성대회를 했는데, 어느 나라에서나 선생님에 대한 마음은 이 여자나 저 여자나, 검둥이나 흰둥이나 똑같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이 쌍년, 그것도 모르느냐? 봄이 되면 씀바귀도 꽃이 피는 것을 몰라?’ 했어요. (웃음) 함박꽃도 꽃 피고, 장미도 꽃 피고, 씀바귀도 꽃 피는 거예요. 씀바귀에도 꿀을 찾아 날아오는 벌이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봄이 왔어요.

지금까지 타락한 여자들은, 동물세계에서는 암소가 암내가 나게 되면 수소가 냄새를 맡고 어디 있는지 알아요. 알고 딱 잡는다면 직선으로 가는 거예요. 물이 있으면 헤엄치고, 산이 있으면 한숨을 쉬면서 넘어가는 거예요. 다리에 걸리면 째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찾아가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4대 심정권을 잃어버렸으니 일시에 그것을 체험하지 않고는 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오빠로 나타나면 오빠로 대해 가지고 약혼녀 이상, 아내 이상, 아내도 초년을 거쳐서 이혼하고 별의별 짓을 다하던 그 이상이에요.

그러니 세상의 제일 나쁜 여자들을 대해서 제일 나쁜 행동을 할 수 있는 세계의 챔피언이 레버런 문이에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첩이 120명 돼 가지고 아들딸들 낳은 것이 칠십 얼마라는 거예요. 그 교단을 걸어 가지고 이제는 재판할 때가 왔어요. 법정 투쟁해서 모가지를 떼어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놈을 잡아다가 ‘너 봤어?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 첩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해 가지고 통일교회 선생님은 가짜고 자기가 메시아라고 하는 녀석도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자식들은 며칠 못 가요. 원리를 가짜라고 해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수만 명까지 거느린 이놈의 자식이 통일교회 문 선생은 틀리고 자기가 맞았다고 해요. 자기가 메시아라는 거예요. 메시아가 될 게 뭐야?

하늘의 어인(御印)을 받아야 돼요. 눈 코 귀 입, 오관에서부터 생식기까지 하나님이 보증한다는 그런 어인을 받았어요? 선생님이 어머니를 마음대로 택하지 않았어요. 원리원칙을 통해서 택한 거예요. 3대권 내에 있어서 할머니부터 어머니로부터 3대가 뜻을 위해서 희생의 길을 가야 돼요. 그걸 찾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손을 들어 같이 축복한 여자를 버릴 수 없어요. 그러니까 한주열은 자기 아들딸을 축복해 줘야 된다구. 그것을 못 하면 유리고객, 떠돌이 영이 되는 거야.

꼭대기를 밟아 치우고 명령하기 위해서 안 만든 단체가 없어

선생님이 일생 동안 욕먹으면서 왜 이렇게 살아요? 편안한 생활을 안 했어요. 이번에 미국에 가 가지고 왕관 즉위식이니 무엇이니 했지만, 33년 동안 한 시간도 편안한 시간이 없었어요. 왜 이렇게 살아요? 뜻길이 벼랑의 벼랑 위에, 수꾸대 위에 서 가지고 바람이 불면 떨어질 것인데 안 떨어질 수 있고 살아남은 것이 기적이라구요.

무엇으로 때려잡으려고 하느냐? 여자들을 통해서. 여자들의 돈하고 여자들의 달콤한 얘기예요. 현실이도 그렇잖아요? 선생님을 찾아다니고 그때 사랑했으면 둘이 같이 살 수도 있지. 같이 살아 봤나?「아니요.」(웃음) 거기에 교장선생이니 선생들이 문 아무개한테 사기를 당해 가지고 산다 이거예요. 한 방에서 자는 일이 있더라도 살긴 뭘 살아요? 누이동생으로 생각하고, 그러지 않으면 자기 삼촌어머니(작은어머니)로 대해서 앞으로 조상의 상대를 만들어 줄 생각을 했지.

함부로 살지 못해요. 가까운 사람은 다 그럴 거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엄격한가? 필요할 수 있는 여자들을 세우기 위해서는 명령도 할 수 있고 가까이할 수 있지만, 그러고 나서는 함부로 살지를 않아요. 최후에 가서는 누구보다도 훌륭한 상대들을 만들어 주어야 돼요. 동생 중의 동생으로서 여왕까지도 만들어야 할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이거 별소리를 다 하네. 처음 온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할 거예요. 여기 아줌마, 처음 보는 아줌마는 어디서 왔어? 뒤에 있는 아줌마!「교수교회에서 왔습니다.」교수야?「아니에요.」「남편이 강병천 씨라고 교수입니다.」교수야?「남편이 교수였는데 지금 승화했습니다.」그래?

이제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하도 많아서 내가…. 요즘에는 걷기 운동을 하기 위해서 시장에 다니는 거예요. 옛날에는 시장에도 안 다녔어요. 일년이 가더라도 시장에 안 나가요. 세상이 얼마나 고약하게? 기성교회에 미친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마피아도 그렇고, 일본의 야쿠자도 그렇지. 원수 패들이 수두룩해요.

내가 댄버리 교도소에 들어갈 때 한국 사람이 시카고 지역의 마피아 책임자가 돼 있더라구요. 나한테 편지가 왔어요. ‘선생님이 필요하면 탈옥도 시켜 주겠습니다. 해방시켜 주겠는데 어떻습니까?’ 한 거예요. 편지로 안 되니까 사람을 통해서 면회까지 와서 문의하더라구요. 이 결과가 나빠지지 않기 때문에 내가 여기에 있지, 좋아질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남아 있지, 나빠질 수 있으면 내가 들어오지도 않아요. 들어오지도 않았다는 거지.

백인들을 굴복시킬 수 있는 비밀 키(key)가 거기에 있는 거예요. 이것이 영원한 문제예요. 선생님 재판한 것을 중심삼고 법대 다니는 사람들이 모의재판을 하는데, 세상에, 미국이 이렇게 테러단보다 나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모의재판을 한 법관 되고 변호사 될 수 있는 사람들은 선생님 편이에요. 수많은 편이 생기는 거예요. 비밀 결사까지 할 수 있으니 자기들을 시켜 달라는 거예요. 그것을 안 해요.

우리가 지금 남방에서 게릴라부대를 양성하고 있어요. 하루 저녁에 무슨 짓을 할지 모르지. 선생님이 선생님만이 아니에요. 군인이면 최고의 사령관이 되고, 경찰관이면 최고의 경찰관이 되고, 교수면 최고의 교수가 되는 거예요. 꼭대기를 다 밟아 치우고 명령할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위해서 안 만든 것이 없어요. 손을 안 댄 데가 없다구요. 소련과 중국에서는 지하 신문사까지도 가지고 있어요. 그 녀석들을 믿지 못해요. 절반은 노출돼 있지만 절반은 지하에 있어요.

알겠나, 한주열? 이놈의 자식, 어느 칼에 날아갈지 몰라. 세상 같으면 다 처단해 버려요. 참부모의 이름이 무섭기 때문에 못 해요. 알겠나?「예.」

순결대학 졸업 자격

너는 왜 이러고 있어? 뭐 잘못한 것이 있나?「아니요.」그런데 왜 입을 이러고 있어? (웃음)「심각한 말씀을 하시니까요.」네가 걸리지 않았으면 심각한 말씀이 아니라 ‘아하, 이제부터 좋을 때가 오는구만.’ 이렇게 생각해야 할 텐데, 이러고 있어.

순결대학은 한 집에서 남자하고 여자가 오빠와 동생같이 살면서 사고 없는 학교를 만들어야 돼. 쉬워, 나빠?「쉽지는 않습니다.」또 어려울 게 뭐 있어?「환경이 그러다 보니까….」내용에 진리가 있으면 진리가 너희를 놓아준다고 그랬어. 안 그러나?「아버님 말씀의 그 가르침 때문에 학생들이 순결의 신념을 갖고 삽니다.」사는데 여자 혼자 신념을 가지고 지킬 수 있지만, 남자와 여자가 오빠와 누이동생처럼 한 침대에서 자면서 순결대학을 졸업할 수 있겠느냐? 그것까지 거쳐야 순결대학 졸업생으로 인정한다 그 말이야.

우리 통일교회 교인 중에 20년 동안 부처끼리 벗고 한 침대에서 살면서도 축복을 못 받고 간 사람이 있어요. 내가 영계에 가게 되면 특사를 줄 거예요. 그 아들딸이 요전에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교회에 다녀서 망했다고 하기 때문에 내가 집도 사 줬어요. 누구인지 모르지? 필요한 것도 사 줬어요. 그래야 마음이 놓이지, 그냥 잊어버릴 수 없어요. 선생님이 약속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에요.

이것이 공약이에요. 말씀을 했으니 말씀대로 내가 했느냐 안 했느냐 이거예요. 훈독회에서 한 토만 틀려도 대번에 알아요. 거짓말을 남기고 갈 수 없어요. 내가 영계에 가기 전에 청산 지어야 돼요. 깨끗이 석방까지 해 놓고 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못 살겠다는 사람, 축복받아 가지고 한이 있는 사람은 내가 불러 가지고 그런 사람끼리 교차시켜 가지고 정비하려고 그래요. 땅에서 한을 품으면 내가 영계에 데려갈 수 없잖아요? 안 그래요?

유정옥,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런 아들딸을 하나 처리했는데 또 처리해 주어야 돼요. 여러분의 그것을 처리해 줘야 되겠어요. 자기들이 처리 못 한다구요. 이번에 장남이 좋아한다고?「예. (유정옥)」여기 아줌마보고 물어보니까 좋아한다는 거예요. ‘이제는 됐습니다.’ 그러더라구요.「감사합니다.」둘째 아들도 하지 않았어?「막내입니다.」맏아들이 하면 정비할 수 있어요. 딸까지도 정비할 수 있어요. 그건 할 수 없어요.

교차결혼을 해야 국경이 없어져

그러니 지금 내가 그것까지도 손대기 시작했어요. 축복받아 가지고 고민 있는 사람들은…. 네 아들딸은 그런 사고가 없나?「예. 삼형제가 축복받고 잘살고 있습니다. (유종관)」너는?「없습니다. (김봉태)」양자로 줬다가 찾아온 사람이 있잖아? 지금 몇 살이야?「스물 두 살입니다.」약혼할 시기가 넘었네.「예, 대학교 2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군대에 가 있습니다.」장남도 장가 안 가지 않았어?「장남은 이번에 합니다.」자기가 하나? 누가 해?「부모님이 축복해 주셔야지요.」내가?「예.」지금은 자기 부모들이 해 주게 되어 있잖아?「유종영 씨 딸하고 하기로 얘기가 됐습니다.」유종영 딸 누구? 둘째 딸?「막내딸입니다.」누구하고?「막내딸이 유혜인이라고 합니다.」「막내딸하고 저희 맏아들하고 합니다.」

약혼했나?「약혼식은 하지 않고, 유종영 씨 부부하고 저희 부부하고 식구들이 같이 모여서 한 번 식사한 적은 있습니다.」걔들이 다 좋아하나?「너무 좋아합니다.」(웃음) 너무 좋아하다니? 축복도 안 했는데 너무 좋아할 수 있나?「이놈들이 미국에 가 있는데도 하루에 한 시간씩 전화하고 그럽니다.」그러면 안 되지. 그렇게 하면 안 돼.

교차결혼이에요. 자기들이 좋아하는, 수준이 고위층이면 고위층끼리 하는 것이 아니고 제일 말단하고 하는 거예요. 나도 그렇게 결혼해서 사위들을 삼았어요. 선생님의 친척이라는 사돈을 보라구요. 거지 패들이지. 못먹고 굶주린 패들이에요. 여러분이 호화찬란하게 그럴 수 있어요? 오래 못 가요. 영계에서 조상들이 다 훑어 버려요. 교차결혼이에요. 알겠나?「예.」

선생님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해야 국경이 없어져요. 원수가 없어지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데 그 이상 사랑하는 법이 어디 있어요? 원수의 자식을 자기 사위 며느리를 삼겠다는 거예요. 세상은 죽어도 못 하는 거예요. 하늘은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제일 거기서부터 지옥이 없어져요.

6500쌍 축복 때의 일화

일본하고 전체 교차결혼했지? 그때 몇 쌍인가?「6500쌍입니다.」6500쌍 때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교차결혼한 것이 몇 쌍이에요? 1천5백인가 되지?「1천5백이 조금 넘습니다.」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이 완전히 교차결혼한 거예요. 한국 사람끼리, 일본 사람끼리 결혼 안 시켰어요. 그거 못 한다고 대사관이 전부 반대했는데, 해 보라는 거예요.

공항에서 예복을 들고 가면서 지금 한국에 축복받으러 수천 명이 가는데 당신의 티켓을 빌려 달라고 한 거예요. 안 빌려 주면 당신 아들딸이 축복받는데, 한국 가는 티켓이 돈이 얼마냐? 5배고 10배고 준다 이거예요. 당신 아들딸이면 그럴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친척이라도 그럴 수 없는데 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빼앗아 가지고 다 왔어요. 배 타고도 온 거예요.

그래, 한국 대사관과 일본 대사관이 눈 감고 메쿠라(めくら; 장님) 도장을 쳤어요. 수천 명인데 어떻게 하루 저녁에 칠 수 있어요? 그러니 어차피 문제가 벌어져요. 안 하게 되면 밀선을 타 가지고 오게 돼 있기 때문에. 왜 밀선을 타고 가게 했느냐고 경찰청에서 문제가 된다구요. 안 해 보라구요. 발표해 가지고 통고하라는 거예요.

배를 얻어 가지고 몇천 명 해 놓고 경찰관이 오면 데모를 해 가지고 쓸어 버리고 배 타는 거예요.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결혼하러 가는데 정부가 왜 비자를 안 내주느냐 이거예요. 세계적 사건이 되는데 못 할 것이 어디 있어? 문 총재를 그렇게 홀홀히 봤어?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은 내 손에 녹아나는 거라구요. 상원의원들, 난다긴다하는 사람들, 이름난 장성, 이름난 국회의원을 다 만났어요. 안 만나 줄 것이 어디 있어? 안 만나 주면 사무실 앞에서 세 시간만 기다리면 변소에 가게 나오게 돼 있어요.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내가 세 시간을 기다렸다가 먼저 오줌을 싸고 나와서 나올 때 당신이 아무개냐 이거예요. 민주세계에 있어서 귀빈이 와 가지고 만나자고 하는데 만나 주지 않아서 몇 시간을 기다리게 하는 것이 예법이냐고 하면서 들이 죄기는 거예요.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들어가서 이럴 수 있는 사람이 책임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안 되면 뺨을 갈기고 난장판을 벌이는 거예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내가 국회 상원의원 개방운동을 하는데, 수십 명이 동원돼 가지고 방문하는데, 당신이 어떤 말을 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왔는데 이게 뭐냐 이거예요.

내가 하원 의장까지 모가지를 쳐 버린 사람이고, 국회의원 한 170명을 모가지 친 사람이에요. 호모 하는 사람 수백 명을 모가지 자른 사람이라구요. 알아보라구요, 거짓말인가. 그래서 무서워하는 거예요.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을 대해서도 그래요. 내가 틀림없이 가르쳐 줬으면 틀림없이 행동하라구요. 어정대고, 무슨 연예인이라고 내가 봐 주는 것이 아니에요. 연예인 필요 없어요.

세계의 모든 감정 비판하는 무대에서 살아남아 왔다

임자 전문이 뭐라고?「코미디입니다.」코가 막혀 가지고 숨을 못 쉬고 죽게 돼 있어, 이 녀석아. (웃음) 코미디인지 무엇인지. 내가 코미디 대장 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이 열 여섯 살 때 시 쓴 것으로 세계문학협회에서 1등 상을 탔다구요. 그만하면 알겠어요?

어저께 문난영도 자기가 세상에 여자로서는 빠지지 않는데 읽고 또 읽어도 어쩌면 이런 얘기를 했을까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문학 소질이 있는 거예요. 감옥에 있으면서 하루 종일 장편소설 없이 내가 원맨쇼도 하는 거예요. 말 타는 것도 ‘다다닥 닥닥, 다다닥 닥닥’ 하면서 말이에요. 배우를 해도 일등 배우지.

「말 소리 내시는 것을 보니까 원맨쇼를 해도 되시겠습니다.」(웃음) 원맨쇼의 챔피언이야. 주일학교 지도하는 데 국가적으로 이름난 선생이야. 새예수교회에 다닐 때 수천 명씩 왔다 갔다 하면서 지도한 거예요.

여자 친구도 할 줄 알고, 남자 친구도 할 줄 알고, 할머니 친구, 젊은이 친구, 아이들하고도 잘 놀아요. 그런 소질을 타고났어요. 또 타고나지 않아도 벌써 어떻게 말할 것, 어떻게 태도 취할 것을 알아요. 태도가 벌써 앞서요. 내가 단상에서 제스처하는 것이 부자유가 없어요. 욕을 하는데도 ‘저렇게 성 내 가지고 욕을 하느냐?’ 할 정도예요. 그렇지만 욕하고 나서 웃기도 잘해요. 혀를 내밀면서 말이에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모든 감정 비판하는 무대에서 살아남아 왔다구요. 거룩한 대통령이면 거룩히 나타나는 거예요. 문을 열고 들어올 때는 척 다 바라보고 문을 닫는 거예요. 어떤 녀석이 왔나 보는 거예요. 기분 좋아하는 녀석이 얼마고, 기분 나빠하는 녀석이 얼마고 감정해 가지고 분별해서 들이 죄기는 거예요.

대통령 해 먹었던 사람들을 모아 놓고 욕 잘하는 문 총재예요. 욕할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다구요. ‘너는 8년씩 대통령 하면서 뭘 했어? 나는 8년 동안에 세계를 요리했다.’ 이거예요. 일본에서도 지금 문 총재를 귀하게 보지? 나카소네가 말이야.「예.」나카소네가 내 신세를 져서 요전에 가서 ‘입 다물고 들어라.’ 해서 두 시간을 꼼짝 못하게 기합을 줘 버렸어요.

후쿠다 수상을 누가 수상 만들었게? 내가 만든 거예요. 나카소네가 열 세 명인가 있었는데 130명 이상 국회의원을 만들어서 나카소네를 수상 만든 사람이 나예요. 이것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서 다 듣고 있는 얘기예요. 나카소네에게 가서 물어봐요.

여기도 그래요.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 노통(노태우 전 대통령)? 김영삼? 여러분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나에게 두 주일 전에만 했으면 모가지 달아나는 거예요. 디 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도 그래요. 이번에도 그래요. 내가 개재하게 된다면 뒤집어 박을 수 있어요. 내가 한국의 올림픽 스타디움을 당장에 얻으라고 해 가지고 사흘 후에 순식간에 채울 수 있어요. 보이지 않는 그런 힘을 갖고 있다구요.

손 들고 맹세한 대로 실천하라

훈독회 한다고 할 때 훈독회를 안 믿었지? 훈독대회를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초만원이지.「저희들이 처음에는 잘 몰라서 불신했습니다.」지금까지 전부 불신했지 믿은 적이 있어? 이 녀석아! 선생님의 믿지 못할 것이 얼마나 많아요? 내가 하는 것을 나 자신도 믿지 못할 때가 있는데. (웃음) 말을 안 하려고 해도 말을 해 버렸어요. 혀를 물었다가도 숨쉬려니까 이거 아프거든. 입을 여니 벌써 해 버렸어요. 그거 책임지라는 거예요.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했다가는 어떻게 돼요? 천상 문이, 길이 막혀 버려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의 말대로 하면 다 어려운 것이 없어요. 강연할 문제를 영계에서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손대오도 그런 것을 느낄 때가 있지?「예.」답변을 아주 자신 있게 하는구만.「그렇습니다, 아버님.」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예.」하나님이 동원되는데 못 할 것이 없어요.

그래서 내가 누구 대해서 기도를 못 해요. 그래, 기도할 때는 ‘아무개 목사가 지금 너 죽으라고 기도한다.’ 하고 가르쳐 줘요. 하나님이 얼마나 농을 좋아하는지 알아요? 내가 그런 하나님 대해 기도할 때 뒹굴뒹굴 구르면서 벌렁벌렁 하는 거예요. ‘내가 개 사촌이 되어서 개 세계와 같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기를 빕니다.’ 하고 개같이 기어 다니면서 기도도 하는 거예요. 또 개같이 짖으면서 기도도 하는 거예요, 개 같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한 거예요.

내가 24년 동안 기도 한 번도 안 했어요, 자기를 위해서는. 세상을 위해서…. 기도 안 하면서 마음으로 문을 다 열어 놨지. 4년 전부터 다시 문을 열었어요. 이제는 꼼짝 못 할 수 있는 때에 들어온다 이거예요. 내가 책임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 책임을 지기 위해서는 재비판해야 돼요. 적당히 해 먹겠다는 사람은 못 있어요. 알싸, 모를싸?「알싸!」아까 손 들고 박수 한 것을 할싸, 말싸?「할싸!」(박수) 자, 이거 빨리 읽으라구요.

『……3)아담 해와를 통한 사랑이상』

3절 말고 4장 서론을 읽어 보라구, 4장.「제4장은 ‘참아버님이 본 하나님’입니다.」그래! 그거 서론만 읽어 봐요.

『……우리의 진정한 아버지는 하나님인데 사탄이 아버지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요한복음 8장 44절에서 예수님은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려 한다.”라고 책망하셨던 것입니다. 사탄의 피를 받은 분통한 사실을 알았으면 분한 마음이 솟구쳐 내 몸을 칼로 찔러 더러운 거짓 피를 빼 버리고 싶은 의협심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까? ‘이놈의 고깃덩이!’ 하며 몸을 치면서 분통해하는 사람이 하늘의 충신입니다.』

임자, 알겠어? 임자 들으라고 읽어 주는 거야.「예. (한주열)」자, 계속하라구.

『……전지전능하신 권한으로 온 세계와 사탄까지도 심판해 버릴 수 있는 하나님인데도,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지금까지도 그렇게 수고하는 입장에서 손을 대려야 댈 수 없고, 하나님 자신이 가져야 할 환경을 갖지 못한 채 고독단신으로 사탄 앞에 참소받고 사탄세계에 발판을 몽땅 빼앗기고 신음하시는 하나님의 입장을 생각하게 될 때, 기가 막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입장을 동정하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려 봤느냐? 문제는 여기에 귀결되는 것입니다.』

자, 거기까지만 하고, 기도하라구. 떠나간다고 했지?「예.」잘 얘기하고….「예.」다 일어서자구. 조는 사람이 있어. (유정옥 회장 기도)

그럼 가서 잘해야 되겠어.「예.」미국이 요구하는 이상을 5월 초하루까지 준비해야 될 거라구.「예.」그렇지 않으면 3배 손해나는 일이 생긴다구.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서둘러야 되겠어. (경배)

내가 이제 여수?순천에 가야 돼요. 효율이!「예.」몇 시에 했나?「아홉 시 비행기입니다.」데리고 갈 사람들 다 명단 짰어?「예, 아침에 말씀 주신 대로 했습니다.」그 나머지 사람들은 비행기 타고 다니지 말고 차를 타고 왕래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자, 식사해요. *

금의환향과 여수?순천 개발

(경배) (≪천성경≫ ‘참하나님’ 편 ‘제2장 하나님과 창조역사 4)사랑이상은 가정 중심으로 완성된다’부터 훈독)

원리원칙에 맞고 과학적이지 않으면 믿을 수 없어

『……지금까지 신앙생활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지만 앞으로는 모심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을 모심으로써 우리가 갈 길을 가는 겁니다. 모시는 데는 여러분의 생활과 마음으로 더불어 모셔야 됩니다.

하나님은 절대 아버지이고, 절대 참부모이고, 유일?불변?영원한 참아버지입니다. 그런 아버지는 절대 아들 유일?불변?영원한 부부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런 딸들은 절대 부부, 유일 부부, 불변 부부, 영원한 부부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안착하기 위한 가정은 절대 가정, 유일 가정, 불변 가정, 영원한 가정입니다. 그런 가정이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지상천국의 영원한 기지입니다.

시의(侍義)라고 하는 것은 생활화 천국시대를 말합니다. 그래서 시의를 들고 나온 것입니다. 복귀역사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재현하는 것입니다.』

이 말들은 기성교회는 다 모르는 말들이에요. 성경에도 없는 말들이에요. 하늘나라의 구조적인 내용이 이렇게 돼 있다는 것을 영계에 들어가서 알아 가지고 관계맺은 내용을 지상에 연결시키지 않으면 지상은 밤중이 돼요. 낮이 안 돼요. 밤중에 있어 가지고 뭐 기독교가 흥하고 통일교회는 이단이다? 통일교회가 이단인지 자기가 아나? 끝이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 가서 머무를지 몰라요.

기성교회가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됐는지 알아요? 타락을 했고 타락한 세계에서 내가 공중에 올라가면 예수님을 중심삼고 모셔 가지고 천년 무슨 잔치를 한다고? 미치광이도 그런 미치광이가 없어요. 원리원칙이 있는데, 천리가 있는데, 천리를 부정하고 무닥닥 다리로 자기들 주장한 대로 안 된다구요. 과학적이어야 돼요. 이론에 맞아야 돼요. 역사적 발전 단계가 맹목적이 아니에요. 과정적 단계가 연결될 수 있는 내용으로 인연돼야 된다구요. 그거 다 모르잖아요?

구약시대에 있어서 천사세계의 하나님으로 나타났고, 신약시대에는 사랑의 하나님으로 나타났는데, 성약시대에는 뭐예요? 사랑보다도 포섭해야 돼요. 악마까지 포섭해야 돼요. 공산당까지 구해 줘야 되는 거예요.

모슬렘하고 기독교가 원수가 돼 가지고 모슬렘은 알라신이고 우리는 하나님으로 신이 다르다! 미친 것들이에요. 신이 다르면 세상에 같이 살게 하겠나? 그걸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다 죽여 버릴 거예요? 죽여 버린다면, 아담 해와가 타락했을 때 그때 죽여 버렸으면 세상 역사를 통해서 많은 희생의 과정을 거치지 않아요. 다 도말했으면 그때 한 가정 희생시키면 끝날 텐데, 이 세상에 수많은 인류의 후손들이 퍼져 가지고 공산세계, 유물세계에 있는 그들을 베어 버려?

신?구약의 비밀을 알고 기독교를 가르치고 있는 통일교회

유물사관, 유심사관이에요. 기독교 믿는 이 세계는 하나님을 몰라요. 마음밖에는 몰라요. 마음도 모르잖아요? 무지에서는 완성이 없어요. 목사들이 안다고 하는데 내가 신학교의 유명한 학박사들을 모아 가지고 가르치던 사람이라구요. 물어보면 세 번도 못 갔다구요. ‘하나님의 뜻이 뭐야?’ 뜻을 몰라요. ‘하나님이 어떻게 생겼어?’ 몰라요. 몰라 가지고…. 무지에서는 완성이 없어요. 이 미친 것들! 그래, 미치지. 통일교회는 미쳤다고 하지만 통일교회는 지금 어드런지 알아?

미국 상원 하원에서 내가 하원 의장까지 모가지 쳐 버리고, 프리 섹스 하는 120명 이상의 의원들을 다 쫓아낸 사람이라구요. 그리고 호모 하는 사람 수백 명을 희생시킨 사람이라구요. 그러니까 미국 자체가 눈을 떠 가지고 ‘문 총재는 미국의 평화의 길을 열기 위한 공신자다!’ 해 가지고 자기들이…. 내가 무슨 뭐 상원 하원에 가 가지고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해 달라고 그랬나?

이번에 세계적으로 소문이 크게 돼 가지고 미국 의회니 대통령에게 충고를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아랍권 문제를 어떻게 할지 몰라요. 남북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아나, 자기들이? 내 말을 안 들으면 안 되게 돼 있다는 거지.

요즘에는 알고 문 총재가 수십년 동안, 미국에서 34년 동안 고생한, 벌써 수십년 전부터 얘기한 것이 다 지나고 맞으니까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지금 와서는 회개하고 있어요. 십자가 떼 버리라는 거예요, 십자가. 세상에, 십자가를 떼 버리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안 떼 버릴 수 없는, 지금 그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기독교 가운데 장로교 감리교 해서, 장로교 감리교 교파를 만든 것이 누구예요? 기독교인들, 도적놈의 새끼들 전부 다. 여기 장로교하고 감리교하고 성결교도 하나 못 되잖아요? 요전에 한국에서 기독교가, 통일교회가 당을 만들었으니 우리도 당을 만들자고 해서 당을 만들어 가지고 한 사람 당선시켰다고? 그따위 힘 가지고 통일교회를 못 당하게 돼 있어요. 힘으로 보나, 모든 내용으로 보나, 이론으로 보나.

꿈 가운데, 꿈꾸는데 꿈 가운데 뛰는 그 사람들이 낮에 지금 현재의 사실을 감정해 가지고 현재 건축이 하늘 끝을 넘어서 고층건물을 짓고, 공중으로 날아다니고, 인공위성을 띄우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부정해 가지고 하나님이 믿어요? 하나님이 죽었어요? 하나님이 이루어 준 걸 모르고 사는 사람은 전부 다 근원이 없어 가지고 똥개도 못 돼요. 구더기 새끼도 못 된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기독교가 어디로 갈 거예요? 통일교회를 이길 수 있어요? 신?구약의 사실 얘기를 하게 되면 열 장도 못 가 가지고 손들게 돼 있어요. 신?구약의 비밀을 다 캐냈기 때문에. 신?구약을 믿던 그 잘못된 것을 회개하고! 산중에서 여우 새끼가 꼬리를 저으면서 뭐 해 가지고 자기가 왕이라고 캥캥캥 짖는다고 그게 왕이나? 늑대가 나타나도 도망가야 되고, 호랑이가 나타나도 도망가야 되고 다 그래요. 사자가 나타나도 도망가야 돼요. 자기들 이상이 없는 줄 알고 있어요.

기독교가 어디로 갈 거예요? 싸움들만 하고. 우리 통일교회는 지금 오색인종이 하나되기 위해서 나라를 넘고, 국가 국가의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하나 만들고, 하늘땅을 하나 만드는 이론적 체제를 갖고 있는데, 알지도 못해 가지고 자기 뜻대로 믿으면 된다고? 엉터리 그만두라는 거예요.

내가 지금 기성교회의 모든 신앙을 몰라? 그 믿음을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안 되니까 근본적으로 뜯어고친 거라구요.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영계가 있느냐, 없느냐? 혁명을 해 가지고 나온 거라구요. 이런 모든 것이 무슨 구약시대가 어떻고, 신약시대가 어떻고…. 그거 지금까지 기성교회 목사, 어떤 녀석이 어떤 자식이 생각이나 했어요? 죽어 보라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하나님께 물어보라는 거예요. 프로그램이 다 살아 있는데. 알겠나?「예.」

온갖 반대를 극복하고 이제는 모두가 무서워하는 단체가 됐다

기성교회 믿던 녀석들이 와서 앉아 가지고 여기에서, 둘이 와 가지고 소리를 지르고 저거 이단이라고 하는 거예요. 무슨 뭐 통일교회가 혈통전환이라고 해 가지고 문 선생이 사랑 길을 뒤집기 때문에 수많은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간음한다고? 세상에 문 총재가 첩이 120명, 수백 명이 있기 때문에 아들딸이 수백 명 있다고 소문났어요. 그 미친 것들! 이놈의 간나들, 이제 고소를 해 버려야 돼요. 증거하라는 거예요.

혈통전환을 하는데 문 총재가 세계의 여자들을 전부 다 사랑할 수 있나? 자기 여편네 하나도 감당 못 하는 남자들인데. 그러고 엎드려 가지고,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를 뒤집어엎겠다고? 맨 판 거짓말이에요. 미국 정부도 그래 가지고 문 총재를 감옥에 집어넣었던 것을 회개하는 거예요. 미국의 종교들이, 한국의 별의별 무슨 장로교 본부가 미국에 있고, 감리교 본부가 미국에 있고, 성결교 본부가 미국에 있는데, 그 본부가 이 한국 기독교를 불살라 버리려고 하고 있어요. 안 도와줘요, 이제는. 왜? 문 총재 말을 들으면 하루 저녁에 다 서릿발이 내려서 떨어져 버려요.

나는, 통일교회는 기성교회 반대 한 번도 안 했어요. 가만히 있는데 욕을 하는 거예요. 욕을 하면서 망해 가는 거예요, 욕을 해 가면서. 이 8대 정권, 한국 정부 8대 정권의 나를 없애려고 하던 패들이 다 꼬락서니 잘 됐어요. 8대 정권이 반대했어요.

나는 8대 정권이, 반대하는 패들이 어려울 적마다 전부 다 살려 주기 위해서 언제나 와서 도와줬어요. 지금도 그래요. 이런 난장판에 와 가지고 가정 중심삼은 교육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누가 남나. 요즘에 문 총재가 유명해졌지? ‘아이고, 문 총재님!’

이북에 가더라도 김정일 부하들이 문 총재는 애국자라고 말하고 있어요. 김정일도 그래요. 아버지가 있을 때 김일성보고 ‘아버지, 아버지가 돌아가면 어떻게 남북통일을 합니까?’ ‘문 총재와 더불어!’ 꿈같은 얘기예요. 내가 세 번씩이나 했다는 보고를 받고 있는 거예요. 세상에, 밤중이 돼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는 그래요. 문 총재가 이북에 대해서, 중국, 소련까지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미국도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언론계를 중심삼고 언론세계의 왕이 돼 있어요. 훑어 대게 되면 국방부 국무부가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은 레버런 문이에요. 왜? 비밀을 다 알기 때문에. 사탄이 제일 무서워하고 하나님까지도 무서워해요. 하나님이 뭘 했어?

그래,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싸움을 누가 말려 줄 수 있어요? 하나님이 말릴 수 있어요, 사탄이 말릴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기독교인들. 이 멍청이들! 똥을 싸 뭉개면서, 비단 옷 입고 장가가겠다고 하면서 그래 가지고 그거 왜 갈아입느냐 그 말이에요. 통할 것 같아? 이 미친 것들! 여기도 그런 패들이 많이 왔겠구만. 그 따위 패는 여기에 못 오게 쫓아 버려야 돼요. 왔다가 가다가 벼랑에 떨어지는 거예요. 처단할 때가 온다구요, 자기 기독교인들 가운데.

통일교회가 끼친 영향력

기독교가 몇 파로 갈라진 줄 알아요? 천주교도 두 파로 갈라져 있어요. 문 총재 앞에 축복받고 천주교 신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그래요. 기성교회도 십자가를 붙이지 않고 영광으로 오시는 주님을 모시지 않고는 살 수 없다고 그래요. 십자가를 떼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예수가 십자가에 죽으러 왔어? 그거 미친 것들이지. 이스라엘의 교법사들이 예수를 죽였지? 죽은 예수가 영계에 가 보니 낙원에 가 가지고 낙원 책임자가 돼 있어요. 그래, 그 교법사들이, 예수를 죽인 녀석들이 죽었겠나, 안 죽었겠나? 죽어 영계에 가 보니 지옥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그래도 종교권, 모세하고 예수하고 비교할 수 있어요? 모세의 유대교가 예수를 죽였지만, 죽임받은 기독교가 인류 가운데 13억 신앙자를 갖고 있어요.

모세의 제자예요, 예수님이? 2천년 동안 전부 다 예수를 원수시했는데, 그 원수의 족속이 지금 13억 이상의 신자를 가지고 있어요. 세계 문화권을 지배해요. 그런데 이스라엘에서는 지금도 예수를 이단으로 생각해요. 2.8퍼센트밖에 기독교인이 없어요. 그놈의 자식들!

오늘날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40년 됐는데, 40년 된 후에 통일교회 사람 중에 레버런 문을 죽이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지금 뭐냐 하면, 80퍼센트 이상이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드러내지를 않아서 그렇지. 당장에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사흘 후에 대회를 한다면 16만 명 이상을 채울 수 있는 거예요, 사흘 이내에. 그런 힘을 가지고 있어요.

전두환이 내가 나서서 안 했으면 날아가는 거예요. 전두환을 내세웠어요. 물통 노태우도 내가 대통령 만든 거예요. 김영삼 이 녀석 석 주일 전에만 했으면 모가지 달아날 것인데, 이거 책임자들이 책임 못 했어요. 통반격파 하라는 것을 못 해 가지고…. 김영삼 장로교 장로가 대통령이 됐으니 통일교회는 일시에 없애 버린다? �! 그놈의 자식들 똥개새끼가 어떤지 전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내가. 아들이 뭘 해 먹었다는 것까지, 조상까지 파고 쥐고 있는 거예요. 어디 해 봐라 이거예요. 한번 들이 죄기니까 도망가 버린 거예요.

그런 김영삼의 치하에 있는 국회에 들어가 가지고 우리 어머님을 강연시켰어요. 김영삼은 몰라요. 일본 정부에서도 그랬고, 한국에서도 그랬고, 중국에서도 그랬고, 소련에서도 그랬고, 인도에서도 그랬고, 그다음에는 브라질, 8개 세계적으로 손꼽을 수 있는,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큰 나라의 국회에 가 가지고 우리 집사람을 강연시켰어요. 누가? 무엇 가지고? 외교 뭐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그런 기반을 갖고 있는 사나이예요, 벌써.

일본도 그래요. 일본에 새로이 종교로 나타나 가지고 인류를 몰살시키려고 한 것이 뭐이라고? 옴진리교라는 걸 알아요? 일주일 이내면 일본족을 다 죽이겠다고 한 거예요. 공산당 튀기가 그렇게 만든 거예요.

그러니 종교 이름을 가지고 전부 다 일본을 망치겠다는 거예요. 거기에 끼워 잡아 가지고 통일교회도 잡아 치우려고 했어요. 뿌리를 캐 보니 세상에! 일본은 3분의 1을 못 가 가지고 손든 거예요. ‘이럴 수가! 언제 이렇게 됐어?’ 하나님 일이 그래요, 하나님의 일이. 동네 못난 녀석들에게 비밀을 얘기해 가지고, 하나님이 세상의 사탄세계가 알게 일할 것 같아요? 내가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공산당 간부,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의 부위원장이 와 가지고 미국에서 교육을 받고 갔어요. 야당 여당 7천여 명이 교육을 받고 간 거예요. 공산당의 중요한 사람들이에요. 지금도 소련의 통일교회 비밀 선교사가 절반은 지하에 있어요. 중국도 그래요.

한번 손대면 후퇴하지 않아

세상에!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는 녀석들, 내가 한국에 들어올 때 비행장에서 조사하는 법무부의 파송요원들이 ‘당신이 문 아무개요?’ 하는 것을 ‘이 자식아!’ 그런 녀석들을 닦아 세웠어요.

‘당신 이름이 뭐냐고?’ ‘아 이름을 보고도 모르냐? 거기에 뭐이라고 돼 있는가 봐라. 뉘시깔이 봉사가 앉았구만.’ ‘당신의 주소가 뭐이냐고?’ ‘무슨 주소? 내가 서울 안에 집이 몇 개나 되는 줄 알아? 어느 주소야?’ 세 마디도 못 해 가지고 낑낑거리는 거예요. ‘이 자식아, 모르면 앉아 가지고 잔소리 말고 가만히 있어. 누구인지 알고 대하라구.’

여기도 그래요. 요전에 여수 시장도 전부 다 나를 존경하고 도지사도 뭐 어떻고 하는 거예요. 요전에 뭘 했어요? 무슨 대회를 했나? 낚시대회! 낚시대회 한다고 할 때 믿지 않았어요. 끝까지 믿지 않았어요. 그래, 믿지 않는 너 봐라 이거예요.

문 총재가 손댔다가 후퇴한 것이 없어요. ‘너희들이 못 하면, 너희들이 반대하더라도 하게 돼 있어. 반대한 몇 배를 데려올 수 있다구.’ 그래, 낚시대회를 잘했나, 못했나? 전라도! 여수?순천 지방에서 문 총재가 낚시대회 하는데 잘 도와줬나, 못 도와줬나?「잘 도와주었습니다.」응?「잘 도와줬습니다.」잘 도와줬어? 정부에서 약속한 돈도 모자라서 내가 돈 다 대 줘 가지고 치렀어요.

자기들이 낚시대회를 아나? 일할 줄 아나? 국제적인 사람들을 소화할 수 있나? 대할 줄 아나? 문 총재는 수많은 대회를 국제 무대에서 했기 때문에 전문가예요. 미국의 국무부 국방부가 대회를 하기 위해서 문 총재 통일교회에 가서 배워 오라고 그래요. 세상이 그런 걸 알아요? 위정자들이. 이건 전부 다 벌거벗고 앉아 가지고, 서서 오줌 싸고 앉아서 똥 싸면서 부끄러운 줄 몰라 가지고 자랑하고 있어요. 그걸 누가 믿어요? 부끄러운 걸 알아야 돼요.

이 자리까지 오는데, 신학자, 세계에 유명하다는 사람이 문 총재를 순식간에 굴복시키겠다고 왔다가 세 시간, 두 시간 만에 도망가 버렸어요. ‘아이고, 미안합니다.’ 하고 말이에요. 하버드 신학교 총장으로부터, 세계 유명한 신학교 교수들을 불러다가 전부 다 내가 교육시켰다구요. 그런 거 알아요?

세상에! 구더기 새끼가 돼 가지고 날아다니는 비행기를 보고 나보다 못 난다고 생각하는 그런 패들이 돼 있어 가지고 뭐 세상 천지가, 하나님이 그런 곳을 따라가겠어요? 세상에서 보더라도 누가 잘났어요? 기성교회 목사, 한국 대통령이 잘났어요? 대통령도 망한다고 다 나한테, 미국 대통령도 지금 나한테 와서 물어봐야 돼요. 안 와 보라구요, 망하나 안 망하나. 한국에서 1천5백 명의 군사를 보냈는데 저거 살릴 수 있느냐? 그냥 살아 돌아오지 못해요, 잘못하면. 그걸 걱정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걸 너희들이 알아?

세계 정보분야의 최고 자리에 올라왔다

이런 영계의 사실, 비밀의 내용 이것이 무슨 공상적인 공론이야? 이 쌍놈의 자식들! 뉘시깔을 빼 버리고 혓발을 빼 버려 가지고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불태워 버려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그 모가지를 가지고 눈을 가지고 대가리를 가지고 흔들거리겠어요? 어디 가서 머리카락 하나 가지고도 자랑할 수 없는 부끄러운 자체를 가지고 그것이 망한다고 망해요? 통일교회를 8대 정권이 감옥에 집어넣고 별의별 짓을 다했지만 망하지 않았어요.

미국 감옥에까지 갔지만 망하지 않았어요. 나오자마자 뒤집어 박은 거예요. 소련까지, 중국까지 감옥 갔다 나와야 해결될 줄 알았는데, 중국과 소련이 전부 다 내 손에 녹아난 거예요. 지금도 제일 무서운 게 통일교회예요. 이게 전부 다 공산당의 앞잡이가 돼 가지고, 문 총재가 무서우니까 기독교인들, 장로교, 천주교, 신교의 괴물들, 공짜를 좋아하니까 비밀 배후의 루트를 가져서 그들의 선전요원이 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두어두고 보라구요. 깨끗이 밝히는 데는 세계 무대에 밝혀 놓을 거라구요. 그 재료를 다 가지고 있어요. 미국의 국장급만이 아니라 과장급까지 비밀 조직을 다 내가 조사하고 있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에 모든 준비된 언론계의 기사 쓸 수 있는 내용, 문헌을 중심삼고 세계 큰 나라의 도서관을 중심삼고 170개 이상의 재료가 우리 워싱턴 타임스에 들어와 있어요. 그걸 만들기 위해서 돈 안 들여 가지고 그냥 생겼을 것 같아요? 이놈의 간나 자식!

그렇게 미국이 반대하는 가운데, 너희들이 정보세계에 있어서 지는 것은 지는 거야. 정보세계를 알아요? 우리 유 피 아이(UPI) 통신사 기자에게 연결되는 통신 조직이 백악관과 직통하는데, 백악관 백 미터 앞에 우리가 연결돼 있어요. 백악관으로 들어가는 정보를 전부, 무엇이 들어가는지 다 기록해서 남길 수 있는 거라구요.

왜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그거 허락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정보 암만 수집했어도 지금까지 졌어요. 문 총재의 조직이 어떤지 모르지만, 세계 초민족적 기반을 중심삼고 보고 들은 정보가 자기들 시 아이 에이(CIA)를 통한 정보보다 더 세밀해요. 왜? 케이 지 비(KGB) 공산당의 비밀, 영국의 비밀, 불란서의 비밀, 그런 것까지도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미국은 백인들이 좋아하는 정보 루트만 있지, 세계 사람이 협조 안 해요. 그러나 통일교회 문 선생은 세계적이에요. 미국을 구해 주고 세계를 구하겠다는 거예요. 그걸 다 알아요. 그렇지만 내가 여기에 와 가지고 너희들 데리고 앉아 가지고, 뭘 하러 여기에 오곤 하느냐? 너희들 얼굴이 그리워서? 이 나라가 불쌍하고 전라도가 불쌍한 거예요. 자치제인데 24퍼센트밖에 자치제를 지지할 수 있는 능력(재정자립도)이 없잖아요? 제일 꼴래미 됐어요. 꼴래미 됐다구요.

세계를 수습하려면 중국을 살려 줘야 되니 기술을 전수해 줬다

보라구요. 시계바늘같이 이렇게 돌지 않고 세상이 거꾸로 돌았어요, 이렇게. 거꾸로 도는 것은 공산당이에요. 거꾸로 돌아서 꽁지가…. 대가리가 어디 갔느냐 하면, 이렇게 되는 세계에 대가리와 대가리가 마주쳐요. (손뼉을 마주치심) 어느 것이 깨져 나가겠나? 그걸 알아야 돼요.

다 치는 거예요. 꽁지까지 떨어져 나가게 된 거예요. 여수?순천사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박정희 대통령, 박정희의 형님이 공산당이에요. 그걸 다 살려 준 사람이 나라구요. 공산당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들의 전략 전술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이것까지 했던 남로당이 전부 다 없어진다구요.

남로당을 남기려고 했어요. 김일성이 남로당을 다 없애 버렸지? 남로당의 당수 이름이 뭐이?「박헌영입니다.」박헌영! 이름은 좋아요, 박헌영. 그거 김일성이 잡아 죽였나, 남로당 패끼리 싸워서, 자기들끼리 싸워서 죽였나? 공산당도 싸워요. 몇 패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해방 이후 협회 창립 50주년이 되었는데, 교주가 몇 사람이에요? 교주 해 먹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내가 교주 해 먹겠다고 데모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림도 없어요. 한국 대통령도 못 된 작자들이 나를 찾아오지를 않아요. 중국도 그래요. 중국의 전부 다 최고의 꼭대기까지 내가 모르는 사람이 있나? 중국을 싸움 붙인 사람이 나라구요.

중국에 기술을 소개해 준 사람이 누구냐? 독일 기술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 엠 더블유(BMW), 벤츠의 라인생산 하는 제일가는 회사가 내 회사였어요. 벤츠 회사하고 비 엠 더블유(BMW) 회사를 지금부터 한 25, 26년 전부터 3분의 1씩 투자하기 위해서 방문했던 나예요. 벤츠 회사는 그때 36억 달러, 3분의 1 인수할 것하고 비 엠 더블유(BMW)는 16억 달러로 인수할 약속을 해 가지고 방문한 거예요.

방문하는 것이 보통은 1년 반 걸려도 방문을 못 해요. 가자마자 3일 이내에 전부 다 뭐 사장이니 부사장이니 제일 꼭대기들을 만난 거예요. 어떻게 만나? 거기에 있는 최고의 모든 학자들, 유명한 학자들이 전부 다 고문이 돼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통해 가지고 사흘 이내에 다 만나 가지고 결정지은 거예요.

그래, 중국을 살려 주지 않고는 세계를 수습할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중국의 상해니 베이징이니 기술이 없어서 큰일났다는 거예요. 그 과학자들을 중심삼고 기술을 소개해 준 사람이 나예요. 41명 독일의 학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 역사의 비밀이 내가 죽은 다음에 다 나타날 거라구요.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조지 부시 대통령을 누가 시켰어요? 카터를 모가지 친 것이 누구예요? 여기에 앉아 있는 양반이에요. 기성교회가 똥개 취급하는 그런 못난 사람같이 생각하지? 내가 똥개가 아니에요. 자기들이 똥개지. 겨 묻은 개를 똥 묻은 개가 흉본다고 하는데, 딱 그래요. 겨도 안 묻었지. 똥 묻은 개가 겨도 안 묻은, 왕실에서 왕이 기르는 애완견과 같은 걸 전부 다 잡아 죽이겠다고 하니 살 수가 어디 있어요? 알겠나?

세계적으로 제일 무서운 분이 된 문 총재

입을 열려면…. 문 총재를 몇 번이나 만나 봤어요? 똑똑하다는 대학원 나오고 학박사라는 이놈의 자식들! 내가 학박사들을 기합 주고 모가지를 친 사람이에요. 내가 명예박사학위를 받았으면 수백 개, 수천 개 받았을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도 세계 대학이 경쟁해 가지고 내가 감옥에 들어가 있는데 명예박사학위 넷을 보낸다고 할 때 ‘아이고, 그만둬라.’ 그랬어요. 이놈의 장사치들, 자기들 출세하기 위해서, 선생님 이름을 가지고 어느 구석에든지 기반이 있으니 자기에게 국물이 생기겠으니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15년 전부터 노벨상 수상을 의논했는데, 말을 못 하게 했어요. 요즘에도 그러고 있어요. 노벨상 이상의 것을 내가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알겠나?「예.」여기서 잘났다고 대가리를 휘젓지 말라구요.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새빨간 거짓말 같은 실적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알겠나?「예.」

너희들 둘이 속닥거리지 말라구. 기성교회가 뭐야, 기성교회가? 그건 다 없어졌어요. 이제 다 없어져요. 누굴 믿어요? 기성교회 목사를 믿어요? 김활란이 통일교회는 이단, 뭐 음란집단이라고 그랬는데, 김활란을 기념해서 지은 교회가 무슨 교회인지 알아요? 문평래!「예.」무슨 교회인지 알아?「잘 모르겠습니다.」금란교회라는 거 알아?「아, 예.」금란교회 목사가 유명해 가지고 쫓겨났지? 쫓겨났나, 어드랬나?「둘로 갈라져 가지고 싸우고 있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전부 다 음란해 가지고 통일교회한테 그런 거예요. 네가 벌 받아! 김활란이 영계에 가 가지고 나한테 몇백 번이고 사죄한 거야. 이 쌍년 같으니라구. 네가 통일교회를 그렇게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인 수난을 받은 것을 알아? 벌써 40대면 선생님이 세계의 왕국에 중심 국가를 만들 것을 다 망쳐 놓았어요. 80이 뭐야?

이런다고 해서, 그래요. 미국의 8개 정보처가 내가 얘기한 것을 전부 다, 한국말로 하는 것을 벌써 이것이 음성에 주파수가 있어 가지고 8개 정보처에서 자동적으로 스위치가 들어가 가지고 문 총재가 하는 말을 중심삼고 15분 이내에 영문으로 작성해서 상부에 보고하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에 보고하는 거예요. 그러한 사람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내가 망할 미국을 망하지 않는다고 안 그래요. 미국은 망해요! 망한다고 했는데 망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망하거든. 선생님이 말한 대로 되거든. 그러니까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면 그 반대로 연구해 가지고 정책을 발견하기 위해서 정보 수집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 세계적으로 제일 무서운 사람이 나예요. 내가 말하는 것에 대해 그렇다고 해요. 일본도 옴진리교가 나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해 가지고, 왕권 지배하는데 왕권이 어디가 있는지 전부 다 알고 보니 지금까지 왕권 배후의 모든 세계 국가가 전부 다 통일교회에 달려 있어요. 끝이 없어요. ‘아이쿠!’ 옴진리교와 함께 때려잡으려다가 통일교회를 빼 버렸지.

나카소네 수상을 만든 사람도 나예요. 후쿠다 수상을 만든 사람도 나예요. 전통(전두환 대통령)도 내가 만든 거예요. 삼청동에 박혀 가지고 낑낑한 녀석들! 가서 물어보라구요. 노통(노태우 전 대통령)도 마찬가지라구요. 디 제이(DJ)니 김영삼이 석 달 전에만 얘기했어도 대통령 못 돼요. 통일교회 이놈의 자식들이 허재비가 돼 가지고 선생님 생각을 몰라 가지고 하라는 것 못 해 가지고 다 놓쳐 버리고 그 꼴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여수?순천 지역 개발의 의의

용현이!「예.」곽정환을 사랑하나, 안 하나?「무슨 말씀인지….」무슨 말은? 곽정환을 좋아하고 사랑하느냐 이거야.「예.」지금도? 옛날에도? 이 녀석! 모르는 녀석들이 눈뜨고 벌떡거리지 말라는 거야. 형님도 보라구. 요즘에 형님은 그저 그러고 있나?「예.」노태우를 도와준다고 그런 것 다 알아? 누구 손대지 말라고 그랬어. 정치에 지금도 손대지 말라고 해. 정치는 다 사기꾼이야. 망해!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출세할 때가 온다구요. 이제 보라구요. 10년만 지나 보라구요, 세상의 여자들. 전라도도 쓸 수 있는 여자들이 있으면 말이에요, 길러서 세계 여성의 인맥을 조성하는 데 다리를 놓으려고 생각하는데, 그럴 여자들이 없어요. 전부 다 개인주의지. 빵 조각이나 하나 나눠 주면 그거 먹고 좋다고 해 가지고 내일이 어떻게 되는지, 죽을 약이 들어가 있는 빵인 줄 모르고, 그러고 살고 있어요.

일생 동안, 해방 이후 50년 동안 반대받는, 세계가 반대하는 터전에서 살아남은 것이 문 총재예요. 알겠어요?「예.」전라도는 문제도 아니에요. 전라도가 내 말을 들어 보라구요. 이번에 경제특구를 지정한 것도 나를 믿고 한 거예요. 여러분을 믿은 것이 아니에요.

건교부에서도 그래요. 19개 부처 장관 중에 13명이 알아 가지고 ‘그거 누가 배후가 되느냐?’ ‘문 총재!’ 그래서 덮어놓고 만든 거예요. 내가 뭐 부탁도 안 했어요. 조그만 나라에 내가 뭐 아이고…! 그랬기 때문에, 내가 이 나라의 위신과 그 장관들 위신 때문에 여기에 자주 와요. 그 녀석들은 한 번도 여기에 오지 않잖아요? 내가 여기에 돈을 벌러 와요?

땅 360만 평을 관광요지로서 개발하는 거예요. 지금 360만 평의 땅을 몽땅 사 버리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기독교인들, 가난뱅이들, 공산당 앞잡이 기독교인들인데…. 전라도에서 여수?순천 지역이 기독교가 제일 발전하지 않았어요? 이게 공산당 앞잡이가 됐어요. 태백산맥 소백산맥 줄기를 중심삼고 오줌 싸는 자리, 똥 싸는 자리인데, 여수?순천이 공산당 기지로 돼 있어요. 공산당이 더럽혀 가지고 망쳐 놓은 것을 내가 살려 주겠다고 이러는 거예요.

자연이 통일교회를 옹호해

이번에도 여기에 왔을 때 배 타고 아이구…. 배 타고 요전에 백도에 갔다 왔어요. 배 타고 다니면서 낚시할 수 있는 손님들은 내가 쫓아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고생이에요. 잡을지 안 잡을지 몰라요. 여기서 무슨 낚시대회를 하게 되면 무슨 뭐 감성돔이니 농어를 잡는다고 자랑하더니, 그때에 있어서 고기가 많기는 뭘 많아? 판타날이라든가 하와이에 가 보라는 거지.

현재 뉴욕 앞에는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라고 배스 가운데서 미국이 제일 좋아하는 고기인데, 뭐 집어넣게 되면 하루에 몇 마리씩 잡아요. 그런데 뭐 4백 몇 명이 해 가지고 백 마리밖에 못 잡았다는데? 내가 있을 때까지는 한 배에서 백 마리 이상 잡는데 말이에요. 수천 마리 잡아야 할 텐데, 고기가 하나도 (없이) 없어졌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다 싣고 갔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웃음)

여기서도 농어고 무엇이고 고기들, 내가 와서 여기에서 바다를 사랑하면 그 농어들이 몰려올지도 모르지. 그래요. 알래스카에 가게 되면, 비행기 타고 가게 되면 3년에 한 번 정도 코디악에 못 가요. 나는 20년 이상 다녔지만 한 번도 못 간 적이 없어요. 비 오던 날도 아침부터 해가 나고 말이에요, 바람이 불던 날도 내일 간다면 저녁에 다 멈추는 거예요. 그래요.

자연이 통일교회를 옹호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수만 번의 대회를 했지만 하나 죽지도 않고 사고도 안 생겨요. 하나님이 좋아해서 그러겠나, 내가 좋아해서 그러겠나? 누가? 내가 날 좋아해서 지켜 주는 거예요? 세상에! 그래요. 선생님이 알아요. 여기에서 내 마음만 떠나게 된다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요. 선생님이 벌써 알아요. 가고 싶은 마음이 앞서요. 마음이 알아요.

그래서 여기 누구보다도, 여기 시장보다도 내가 더 열심이에요, 어느 누구보다도. 황선조보다도. 그 열심 기준에 올라올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계속되지만, 전부 다 기생충이 돼 가지고 뜯어먹겠다는 패들이 오게 되면 자동적으로 나도 후퇴할 것이다 이거예요.

전라도를 살릴 수 있겠는가

그래서 한 3년을 두고 볼 것이냐, 3년 동안에 기반을 닦을 것이냐? 전라도 사람 답변해 보라구요. 문 총재 생각이 3년을 기다리면서 두고 볼 것이냐, 3년 동안에 기반을 닦을 것이냐? 답변해 봐요.「기반을 닦으시면 좋겠습니다.」기반을 누가 닦을 거예요? 문 총재 혼자? 그래서 황선조를 통해 가지고 기성교회 목사 장로를 시켜서 대회를 하게 했어요. 관(官)이 집합 명령을 했다구요. 전라남북도의 대회 전부 다.

그래, 전라남북도의 대회까지 했으니 경상남북도에 영향 줘 가지고 전라도를 따라와라 이거예요. 전라도가 선취권을 취했으니, 기관차가 됐으니 전라도를 따라오는 경상남북도가 기관차가 되겠나, 열차가 되겠나? 응? 답변해 봐요!

한국의 국회까지도 국회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강북 강남의 모든 네임 밸류를 가지고 놀아먹던 녀석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들이 죄겨 놓은 거예요. 어디서부터 시작했어요? 여기 전라도서부터 시작했어요. 그래 가지고 1천만 실향민,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황해도까지, 충청남북도까지 자매관계를 맺게 해 가지고 대회를 다 했다구요.

그 대회가 성공했어요. 성공했다구요. 문 총재가 손댄 것은 성공 못 한 것이 없다고 알아요. 전국의 난다긴다하는 사람이 이제는 문 총재가 전라도를 살아나게 할 수 있다, 살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전라도가 살 자신이 있어요?

최 무엇이던가? 이름이 최야? 여기?「예. 정재훈입니다.」그래, 전라도 사람이 살 수 있어? 혼자 나라를 살릴 수 있어?「살릴 수 있습니다.」너도 기독교를 믿다 왔지? (웃음) 말 들으면 내가 신앙하던 것과 틀리다 생각하고, 아 그건 맞다 그러지? 전부 다 새로운 말이지?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기독교 신?구약은 얘기도 안 해요. 그건 다 따루고(외우고) 졸업했어요. 그래 가지고는 뭐 세상에, 세상에 알지 못하는 것을 누가 따라가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머리도 좋아요. 머리가 좋기 때문에 이 복잡한 세계에 아무것도 없는데 체계를 만들어 가지고, 개인으로부터 가정, 세계가 전부 다 따라올 수 있는 조직체계, 이론체계를 만들어 가지고 실체 기반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부정할 수 없고 따라올 수 있는 기반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대한민국이 할 수 있어요? 하나님도 못 했어요.

예수가 뭐예요? 성경 신?구약의 4복음서, 넉 장밖에 안 돼요, 예수의 말은. 그거 알아요? 예수하고 문 총재를 비교하겠어요?

미국을 살려 주고 금의환향(錦衣還鄕)한 참부모

내가 한 20년 전에 예수도 문 총재의 제자, 공자도 제자, 마호메트도 제자, 석가모니도 제자라고 해 가지고 세계 종교권이 야단한 거예요. 모슬렘에 있어서 호메이니는 ‘아이고, 거룩한 성자 중의 성자, 그분을 전부 다 제자라고 한 그런 원수가 없으니 그를 사형선고 해 가지고 죽여야 된다. 사형선고다.’ 죽으라고 사형선고 했지만, 얼마 안 가서 자기가 먼저 뻗어 가더라구요. (웃음)

나를 욕한 사람이 잘 되는 것을 못 봤어요. 지난번에 평양에 가 봤더니, 옛날에 내가 평양에 들어가 가지고 한참 거기에서 부흥사로 날리던 교단들을 들었다 놓아 가지고 문 총재를 쫓아내겠다고 한 그 골수분자들이 다 거리에서 피를 흘리고 죽었더라구요. 내가 죽으라고 안 했는데. 그들을 내세워서 세계에 계몽할 수 있는 요원으로 쓰려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반대했던 사람이 선전하면 효과 나잖아요? 가 보니까 다 거리에서 죽고 다 일족이 없어졌어요. ‘아하, 나라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이구나!’ 나는 욕도 안 했는데 그 사람들을 잡아 길러서 그 아들딸을 전부 다 나라의 충신으로 만들면 사탄까지도 감사하고, 이게 살려 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죽었어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입 다물고 있는 거예요. 그 아무개 목사, 아무개 녀석, 입에서 나오지만 얘기를 안 해요. 말만 하면 7개월 이내에 날아가 버려요. 미국에 내가 34년 동안 있었지만 그렇게 반대한 미국을 망하라고 했으면 미국이 진짜 망해요. 그걸 살려 주기 위해서 의사가 왔으면 말이에요, 처방을 해 가지고 주사를 놓든가 치료하는 거예요. 의사가 책임졌으면 살려 줘야지. 내가 미국을 살려 주고 왔어요. 금의환향(錦衣還鄕)이라구요.

예수로 말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로마의 원로원에 가 가지고 ‘내가 메시아고 구세주고 참부모다!’ 선포한 거예요. 내가 미국의 원로원에, 미국의 상원 의회 강당에 가 가지고 얘기했어요. ‘내가 구세주고, 내가 메시아고, 내가 재림주고, 내가 참부모다! 영계와 지상을 통일할 수 있는 평화의 왕으로 왔다!’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하는데 그런 말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가서 왕관 받아 쓰고 그냥 물러서야 되겠나, 그렇다고 증거하고 나와야 되겠나?「증거하셔야 됩니다.」증거 안 하면 못난 녀석이에요.

예수가 이스라엘을 통일하고 그 주변 국가를 통일했더라면 어떻게 됐겠나? 아랍권이, 애급에서 나온 열두 지파의 분양 받은 지역이 모슬렘이 됐어요. 이놈의 자식들! 유대인 때문에.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슬렘들이 없는 그때에 있어서 열두 지파의 장(長)이 되면 대번에 인도와 아시아를 중심삼고 유교와 불교, 그다음에 북쪽에 있는 조로아스터교, 종교를 통일할 수 있는 만왕의 종교 왕이 돼 가지고 세계를 치리할 수 있는 거예요. 40대면 왕 중의 왕이 되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잡아 죽였어요. 죽였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2천년 동안 나라 없는 민족으로서 피로 탕감했어요. 탕감했다고 해서 참부모 죽인 죄를 용서할 수 없어요.

내가 이제 완전히 밝혀 가지고, 아직까지 그대로 돼 있는 것을 이스라엘 민족을 지방에서부터 전부 다 쫓아내면, 대낮에 전부 다 날아가게 되면 살길이 없을 거라구요. 죄인 중의 죄인으로 낙인 찍힐 수 있는 재료를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동반해서 천주교,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죄인이라는 것, 종교가 죄인이라는 것을…. 문 총재를 잡아 죽이기 위해서 공동작업을 한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와 케이 지 비(KGB)가 합동해 가지고, 거기에 로마 법왕까지 합해 가지고 문 총재 암살 계획을 했다가 다 실패했어요. 그 조사가 끝나기 전에 내가 고르바초프에게 선뜻 간 거예요. 나라의 대통령 해 먹던 사람, 대통령 한 사람 50명을 데리고 들어간 거예요. 안 만나 줘? 어디 안 만나 주나 보자. 내가 언론기관의 기반이 있기 때문에 불어댈 것이다 이거예요. 문 열어! 그래 가지고 다 만나고 다녔지, 몰리고 다니지 않았어요.

전라도 사람들을 키워서 세계 사람들을 안내하기를 원해

한국에 와 가지고 대통령들을 만나려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지만, 여기 계장 하나 안 만났어요. 이번에 여기에서 시장이 만나자는 걸 내가 안 만났는데, 아 이건 오라는 얘기도 안 했는데 벼락같이 찾아와 가지고 문을 두드리고 있어요. 자기가 건교부하고 여기를 특구로 개발하기 위해서 왔다는 거예요. 아 그러니 점심때쯤에 내가 바다에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점심 먹으려고 그전에 왔기 때문에 들어와서 문을 두드리는데 그걸 쫓아 버릴 수 있어요?

그렇게 찾아오는 것은 내가 처음이에요. 기성교회 집사라며?「장로입니다.」장로! 장로가 노장이지. (웃음) 거꾸로 하면 노장이야. 나는 그런 사람 필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중심삼아 가지고 만나 준 거예요.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게 되면, 협조해 줄 수 있으면 협조해 보자 이거예요.

여기를 살려 주기 위해서 내가 미국을 떠나야 돼요, 이제는. 죽을 때 고향에 와서 죽어야 되겠나, 미국에서 죽어야 되겠나? 전라도 패들! 전라도 사람 가운데 우리 친구들이 많아요, 대학 친구들. 그거 불러 세워 가지고 여러분보다도 모이게 되면 수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는 기반도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나 그 사람들, 친구들을 대해서 내 말 믿으라고 해 가지고 나를 자랑하고 싶어하지 않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전라도 사람들, 토박이들을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전부 다 안내할 수 있기를 바라는 거예요. 원수의 자식을 자기 자식보다 사랑하는 것이 뜻이기 때문에 여러분을 길러 가지고 그들까지 안내시키려고 하는 사람이라구요.

여기에 부잣집 아들, 목포의 제일가는 부잣집 딸, 외딸이에요. 그 사위 되는 것이 내 친구라구요. 목포까지 왜정 때…. 목포의 땅이 전부 다 그 부자의 땅이라나? 그 얘기를 하게 되면 일화(逸話)가 나오기 때문에…. 뭐 일화가 나온다고 해서 축구 잘하는 우리 일화(一和)가 아니에요.

일화 제품으로 북한을 살릴 수 있는 계획

일화가 유명해졌지?「예.」이북에서 문 총재가 유명한 줄 알아요? 이번에 갔다 온 녀석들은 ‘이야!’ 할 거예요. 김정일도 바쁘면 나한테 의논할지 모르지. 평화자동차를 뭘 하려고 만들어요? 돈 벌기 위해서? 거기에 교회 간판 세우기를 바라는데, 내가 문화회관으로 해 가지고 장로교 무슨 교 들어가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 이 사람들, 모일 때 그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개관식을 할 그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는 다 올라가 가지고 명년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이번에 김정일의 생일날인지 그때 일화 제품 네 컨테이너를 축하물로 보내 줬어요, 정부 허가 받아 가지고. 알겠어요?「예.」비법적이 아니에요. 이랬는데, 그거 왜? 이북에 가 가지고 남한 제품이라는 제품은 전부 다 레테르를 떼어 버려야 돼요. 어디 제품이냐 해서 남한에서 온 것은 전부 다 떼어 버려야 돼요. 떼어 버리지 않으면 못 들어가요.

그러나 일화 제품은 하나도 떼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냥 그대로 갖다가 다 나눠 주는 거예요. ‘야 이거 일화, 레테르가 떼이지 않고 붙었구만. 이거 왜 이래?’ ‘문 총재 공장에서 보내 온 선물이다.’ ‘아이고, 고마워라.’ (웃음)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그러며 ‘일화, 일화, 제품도 많구만!’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좋아하는 거예요.

좋아하니까, 일화 제품을 싫어하지 않고 꼭대기에서 전부 다 먹고 좋아했으니까 그다음에 일화 이름을 붙여 가지고 한국의 귀중한 물건들을 내가 자기 대사관을, 북한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팔아 주겠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우리 일화 회사에서 제품, 로열티라든가 서로가 공동 투자를 해서 만든 모든 전부는 일화의 이름만 가지고 어디 가더라도 북조선에서 반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돈 벌어 주어 가지고, 일년에, 금년에 얼마나 죽을지 모르지만 그 한 10분의 1은 살려 줄 수 있는 돈을 벌어 주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북한에서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좋아합니다.」좋아하겠나, 나빠하겠나?「좋아합니다!」

그러면 좋아하는데 그 물건을 갖다가 누가 팔겠나? 대사관 요원들이 몰라요. 물건이 뭐인지 몰라요. 그거 파는 건 간단하지. 그 물건, 일화 간판을 붙이고 만든 그 회사가 다르면 회사 요원 3분의 2까지 전세계의 북한 대사관 앞에서 판매원으로서 판매해 주면 남북이 통일될 수 있는 길이 가까워지겠나, 멀어지겠나?「가까워지겠습니다.」알긴 아누만, 이놈의 자식들.

그럴 수 있는 준비를 하는 회사가 어디 있어요? 이것 하려면 내가 등이 구부러져야 돼요. 교육하려면 늙어서 지금 안경을 끼고 보는데 안경도 못 끼고 더듬으면서 이렇게 교육해야 되는데, 그거 해야 되겠나, 말아야 되겠나? 말해 봐요. 임원규!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물어보잖아? 이 녀석아!「해야 됩니다.」누가? 내가 못 하면 누가 해?「저희들이 해야 됩니다.」자기가 할래?「예.」

요즘에 가만 보니까 무슨 뭐 피싱 대회 할 때 자기가 제일 고생했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얼굴을 이래 가지고 얘기하던데? 선생님이 알아 달라고. 나 알아줄 수 없어요. (웃음)「알아 달라는 얘기를 안 했습니다.」뭘 하고 나서는 알아주기를 바랄 것 아니야?「안 그렇습니다.」

북한의 모든 물자를 자기 이름을 가지고 자기가 전부 다 팔아 줬으면 그 회사와 북한 대사관과 만나고 교섭하는 것은 나를 통해서 소개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사실이 아니냐 이거야. 그거 안 하면 불평할 거야, 안 할 거야?「불평 안 합니다.」안 한다는 것이 거짓말이야. (웃음) 할 수 없이 선생님이 이런 말을 했으니 안 하지, 본색으로 보게 되면 불평하게 돼 있지, 불평 안 하게 돼 있어? 어디 통일교인들 얘기해 보라구요. 다 욕심들이 두둑해 가지고….

여수?순천을 자주 찾는 이유

아, 여기에 와서, 선생님이 여기에 관심 있으면 말이야, 고생하고 전부 다 바다에 나가 가지고…. 이제 몇 녀석이 중간에 말하는데 꽁무니로부터 문 열고 나가는 녀석이 누구냐고 하니까 박동하, 또 그다음에 여기서 배 타는 사람이에요. 배 타는 사람이 배에 나가 있나?「예.」왜? 선생님이 바다에 나갈까 봐?「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 85세나 되어서 육지도 다니기 힘든데 배 타고 나가겠다고? (웃음) 아, 육지도 다니기가 힘든데 배 타고 나가려면 파도가 치게 되게 되면…. 언제 바람 불지 알아요? 선생님을 위해 준비하는 것, 그 생각과 행동은 좋지만 고기가 안 잡힐 것을 내가 알아요. 나가고 싶지 않는데 나가 가지고는 좋은 날을 못 만나는 거예요. 내가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여기에 자주 오는 것은 언제냐? 문제가 생기기 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면 내가 오고, 또 좋은 일이 생기면 나타나요. 둘 다 내가 가름해 주어야지. 책임지고 지도할 사람이 없어요. 어디, 그럴 수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너희는 부처끼리야?「예.」거기도 부처끼리야?「예.」「거기는 가족입니다.」글쎄, 축복가정이야?「예.」거기 일본 여자야?「일?한가정입니다. 남자가 일본 사람입니다.」그래, 그렇구만.「제 딸입니다.」응?「딸이고 사위입니다.」누가?「제 딸입니다.」색시 얘기를 하는데 또 딸이라고 뭘 자랑하나? (웃음) 가만히 있으면 나중에 알게 되면 내가 선물이라도, 아버지가 알고도 그 자리에서 지켜 가지고 말 안 했으니 ‘아 그거 가망이 있는 사나이다.’ 생각할 텐데, 뭐 딸이라고 해 가지고…. 나는 그런 것 싫어하는 거예요.

떡은 줄지 말지 한데 잔칫집에 가서 ‘김칫국 가져오소!’ 그거 아가리를 째 버리고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싶은 거예요. 우리 집에는 누님들이 많아 가지고 여섯 누님을 시집보낼 때, 동네에 내 형님뻘이 되는 녀석이 있었는데 반병신이라구요. 아, 이거 손님이 오게 되면 모시고 떡을 먹었으면….

(손자 손녀님들 등장) 아이고, 그래, 그래! (손자 손녀님들에게 뽀뽀해 주심) 아침저녁으로 할아버지한테 인사 안 하고는 밥 먹을 줄 몰라요. 쟤들도 우리 집안에서는, 우리 교회에서는 내가 대장인 줄 알아요. (웃음) 대장인 줄 안다구요. 할아버지가 틀리게 된다면 자기들이 생각한 것이 하나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보다 낫더라구요.

그러니까 희망이…. 아기들, 손자를 기르기 전에는 내가 진짜 자기 아들딸보다도 세상 사탄세계의 아들딸을 더 사랑했어요. 그거 통일교회 사람으로서 아니라고 할 사람은 대가리를 까 버릴 거라구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찾아와 해결해 준다

그래, 임원규!「예.」선생님이 그렇게 살았나? 가인세계의 아들을 자기 아들보다 더 사랑하고 살았느냐고 물어보잖아?「예. 그렇게 살아오셨습니다.」

네 엄마도 아버지하고 싸움을 그렇게 하는 것을 빼앗아다가 엄마를 망쳤나, 엄마를 성공시켰나?「성공시키셨습니다. (임원규)」너도 그거 알아?「압니다.」알 게 뭐야? 지금 와서 붙어 가지고….「알고 있습니다.」얼마나 반대했어? 너도 반대했지, 아버지하고? 엄마 아빠가 벌거벗고 싸움했다는 얘기,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통일교회에 가게 되면 전부 다 여자들이 문 총재에게 반해 가지고 열성이 되어 가지고 몸을 더럽히고 다닌다고 반대했기 때문에 그 싸움이 벌어진 거예요.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그놈의 목사들을 저나라에 가서 혓발을 빼 버릴 것이고 눈을 뽑아 버릴 거라구요. 어떻게 하겠나? 그래야 되겠나, 용서해야 되겠나? 정 뭐이?「아버님이 용서해 주실 것 같습니다.」용서 다 했다구, 벌써. (웃음) 다 했는데 용서할 그것이 자기 부처끼리만이 아니라 3대까지 반대를 하고 있더라구. 그래, 그 동네에 가지를 않아요. 얼굴을 보게 되면, 우리 성격이 얼마나 급해요? 자기도 모르게 ‘이 자식아, 너 아무개 목사가 그렇게 반대했는데 3대까지 해? 이 자식아!’ 그런 말이 나올까 봐 만나지를 않아요. 교인들도 만나지를 않아요.

한국 나라가 어려울 적마다…. 국정원이면 국정원, 안기부면 안기부에서 참 문 총재가 연구할 분이라는 거예요. 나라가 어려울 적마다 틀림없이 문 총재가 온다는 거예요. 와서는 나라의 어려운 것을 해 주는데, 하나도 실속을 못 보고 언제나 문 총재가 손해 봤다는 것을 국정원에서는 알아요. 비밀보고를 기성교회 목사한테는 안 해도 나한테 하려고 하는 것이 국정원이에요.

하는 말들이 ‘아이고, 그렇게 잘 알면서 왜 대통령한테 얘기 안 하고, 고위층에 얘기 안 하느냐? 외국에 나가서 그런 실적을 가지고 와서 한 번만 불어 버리면 한꺼번에 다 쓰러질 텐데, 왜 그걸 안 하느냐?’ 이거예요. 힘내기에서 이겨 가지고는 영원한 필승, 반드시 이길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자연굴복해서 이겨야지. 알겠어요?「예.」

부모님의 업적과 평화의 왕 대관식

기성교회도 자연굴복하게 되어 있어요. 이론에 못 당하지, 사상에 못 당하지, 조직에 못 당하지, 세계적인 데 못 당하지. 비교할 데가 없어요. 그래 가지고 뒤척거리고 다니는 젊은 놈들이 거지 패가 돼 가지고 죽게 돼 있는데, 모둠 매를 맞을 수 있는 거예요. 공산당이 숙청해 가지고 한 구덩이에 몰아넣는 것처럼 그와 같이 될 것인데, 그 무덤 길까지도 내가 가려 주어 가지고 다 해결해 주려고 생각하는데, 저 불쌍한 것들을 어이할꼬? 나는 그러고 있어요.

저녁에 촛불(집회) 하는 이 녀석들, 전부 다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80퍼센트 미국을 반대하는 젊은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미국에서 내가 있어 가지고 무슨 박사? ‘늙을 노(老)’ 자 노 박사인지, 청년 박사인지 모르겠구만. 전부 다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길을 다 열어 주고 그랬는데 말이에요, 세상에 미국의 신세를 톡톡히 지었는데, 발도 못 들일 수 있는 환경을 내가 다 소개해 주었는데 미국에 와서 그렇게 악선전할 수 있어요?

그래, 옳고 그른 걸 가려 가면서 살 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역사에 있어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 그 주장하고 옳다는 것이 차세대에 십년 백년, 몇 세기 후에도 옳다 할 수 있는 그런 자신과 보증할 수 있는 내용이 있게 되면 그렇게 주장하라구요. 한 달도, 일년도 못 가서 펑크날 것을 가지고 통일교회 무슨…. 그 목사한테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들어 봤소?’ 물어보라구요. ‘문 총재를 만나 봤소?’ 만나지 못한 것인데 전부 다 소문을 듣고….

소문을 누가 만들었어요? 공산당이 만들어 놓은 것이 세계적으로 책자가 수십 권이 돼 있어요. 그것을 보게 되면 어느 나라든지 국경을 못 넘게 해야 할, 철옹성같이 만리장성을 쌓아 가지고 못 들어오게 할 수 있게끔 돼 있는데, 내가 그렇게 악한 사람이 아니에요. 그렇더라도 그런 길을 구라파에 가서 열기 위해서 선생님이 지하운동도 했어요. 일본 치하에서도 지하운동을 했어요. 미국에 있어서 시 아이 에이(CIA)가 반대하는데 첩자, 밀사의 책임도 했어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내가 환경을 만든 거예요.

자기들은 반대하는데, 교육하는 게 낫기 때문에 반대하는 환경을 뚫고 올라가 가지고 당당히 설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서, 국회 상원의원이 협조해 가지고 문 총재를 모셔 드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선포한 것이 평화의 왕 대관식이에요. 그거 한국의, 전라도의 망신이에요? 전라도 사람들의 망신이에요? 한국 사람의 망신이에요?「자랑입니다.」한국의 국가 위신을 똥칠한다고 반대하던 패들이 전부 다 그런 것처럼, 내가 그 놀음을 했어요?

어느 누구 여기 역대에 잘났다는 대통령 중에 미국 상?하원의 지지를 받아 가지고 후원하겠다는 그런 기반을 남긴, 만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미국에서 내가 금력, 인력, 지식력, 조직력 다 투입했어요. 이래 가지고 미국이 살 수 있게 됐으니 내가 돌아와야 할 때예요. 미국이 내 신세를 졌으면 돌아가는 문 총재에게 남북통일을 하고 문 총재가 뭘 하는 것을 하나쯤 만들어 놓아 줘야 할 책임이 있는데, 몰라요.

세상 같으면 내가 만들어 놓은 기반을 몽땅 거두어 가지고 한국에 들어오려고 생각할 거예요. 아니에요. 끝까지! 내가 떠나게 되면 미국을 누가 지킬 것이냐 이거예요. 미국 교회를 가지고 세계를 지도할 수 없어요. 미국의 힘을 가지고 세계를 지도할 수 없어요.

교육과 언론기관, 기술 분야를 미국에 남기고 환고향한다

남아진 것은 미국의 과학기술과 지식이에요. 학교, 교육이에요. 이 두 가지가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내가 미국을 떠나더라도 미국의 제일 귀한 것, 다 잃어버려요. 과학기술도 잃어버리고 교육도 잃어버렸어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남기기 위해서 브리지포트대학을 인수한 거예요.

보통 사람의 외국인한테 종합대학을 미국 자체가 인계한 법이 없는 거예요. 종합대학을 인계하게 되면 기술이 완전히 흘러가 버려요. 그러나 문 총재는 미국 사람 중에 미국 사람 이상 믿기 때문에, 그들이 다 허락해 가지고 문 닫은 대학을 내가 인수할 수 있게 해 가지고 10년이 지나서 이제는 미국에 있어서 자랑할 수 있는 당당한 대학을 만들었어요. 돈을 수억 달러 날려 버렸지, 그동안에. 수억 달러가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정성들인 것이 내가 지나가게 되면 다 흘러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교육기관하고 언론기관하고 그다음에 기술 분야를 미국에 남기고 가는 거예요. 언론기관에서는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이에요. 그래서 1천7백 개 언론기관이 합해 가지고 언론기관의 왕 중의 왕은 레버런 문이 만든 유 피 아이(UPI) 통신하고 워싱턴 타임스라는 거예요. 이미 공인 받고 있어요.

미국은 망하더라도 이 언론기관은 망하지 않아요. 또 미국은 망하더라도 내가 만든 교육재단은 망하지 않아요. 거기에 첨부해서 뭐냐? 과학기술이 다 망하게 돼 있어요. 과학기술은 비행장 항공기술을 중심삼고 헬리콥터 기술이에요. 금년에 처음 만드는 시코르스키라는 회사의 92기종이라는 것이 사람이 몇 명 타던가? 열 일곱 명, 열 아홉 명?「열 여덟 명까지도 탑니다.」한 사람 더 탈 수 있어서 열 아홉 명, 문의 의자까지 해서 열 아홉 명까지 탈 수 있는 비행기예요.

이것은 보통 비행기가 아니에요. 최고의 세계 정상급들이, 대통령이 자기 직속 부하들을 데리고 외국에 갈 때 탈 수 있는 비행기라구요. 그것이 아직까지 제작 완료 안 됐어요. 요전에 어디? 어디서 했나?「라스베이거스입니다.」라스베이거스, 도박장! 라스베이거스의 세계 헬리콥터 전시하는 데에 비로소 처음으로 내가 가 가지고 이놈의 헬리콥터 좋은 것을 돌아본 거예요. 미국의 기술, 구라파 기술을 볼 때 단연 미국의 비행기 기술이 좋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제일 좋은 비행기, 거기 선전요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내가 통일교회 교주인 줄 몰랐지. 지나가는 손님처럼 이렇게 갔으니까 손님인 줄 안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만나 가지고 한 40분 동안에 그 대가리 되는 사람이 나한테 홀딱 반했어요. 내가 그럴 수 있는 능력도 있다구요.

여러분을 내세우는 것보다도 몇백 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수완도 있고, 능력도 있고, 지식도 있고, 준비돼 있는 것을 알아요? 40분 동안에 완전히 나한테 점령당했어요. 자기들의 비밀을 중심삼고…. 그것이 브리지포트대학에…. 브리지포트대학이 뭐냐 하면 시코르스키의 헬리콥터를 개발한 본 학교라구요. 잘 됐다! 전부 다 알고 보니 담을 중심삼고 공장이 돼 있어요. 그래! 내가 브리지포트에 항공대학을 만들 것이다 이거예요. 너희들을 탈 수 있고 제작할 수 있는 실력자로 내가 만들어 줄 테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회사의 제품을 중심삼고 여기에 한 열 댓 대 사다가 왕창 목포에서부터 부산까지 기점을 만들어 놓고 해 가지고 귀빈들 낚시 오게 된다면 무료는 안 되지만 실비로써 한 3년 봉사하게 된다면 이야, 전라남북도하고 경상남북도가 하나될 텐데! 그거 하면 좋겠나, 안 하면 좋겠나?「하면 좋겠습니다.」

헬리콥터를 사와 관광사업을 할 계획

이번에 올 때도 비행기 시코르스키 92기종 세 대, 그다음에 76기종 네 대, 그다음에 61기종 해서 열 다섯 대 이상을 주문하고 왔어요. 그 돈이 얼마나 드느냐? 비행기 한 대가 얼마냐 하면 2천만 달러예요. 그런 것을 여기에 갖다가 고급 손님들, 시시한 여기 바닷가를 거니는 사람 말고…. 그래서 전국에, 아시아에!

내가 유명하다구요. 일본 낚시협회 회장을 내가 만든 사람이에요, 미국도 그렇고. 세계에서 불러다가 전부 다 여기에 와서 그런 비행기에 태워 가지고….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사람들은. 실비, 기름 값, 일급을 주어서 손해만 안 나면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갔던 사람이 다음에 올 때는 세 사람 이상 데려오게 돼 있어요. 그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내가 관광사업도 다 해 봐서 통계가 그래요.

이거 전부 다 얼마나 헬리콥터도 고급 헬리콥터인지 몰라요. 보기를 처음 보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구미가 당겨서 지금 사겠다고 계약하려고 하는데, 나는 이미 몇 대씩 사오려고 하니까 대한민국에서 곤란하게 돼 있지. 대통령이 타겠다는 것을 낚시터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쓰게 된다면 대한민국 대통령의 꼴이 뭐가 되겠나? 그것도 한 대도 아니고 석 대, 넉 대, 한 십 여 대가 부릉부릉 부르릉 하면 전라도가 유명해지겠나, 안 유명해지겠나?「유명해집니다.」흥미가 있어요?「예.」할까, 말까?「해야 됩니다.」누굴 믿고? 비행사가 없지, 기술자가 없지, 비행기 운전할 사람이 없지, 다 없어요.

늙은 할아버지가 길러 가지고 하려면 10년 걸려요. 그러니까 외국 기술자들을 데려오려면 소화할 수 있는 뭐가 있어야 될 텐데, 이 전라남북도가, 경상남북도가 영어를 아나, 뭘 아나? 까막눈이 돼 가지고. 그거 하려면 3배, 5배 이상이 시일이 걸려요. 그래서 미국 회사예요. 미국 회사를 만들어 주고 왔어요. 알겠어요?

이제 그래서 할 수 없으니까 미국에 끝까지 선물을 남겨 주고, 미국이 망한 다음에도 그것 가지고 문 총재를 부를 수 있고 하게 된다면, 미국 기술을 역으로 한국에 몽땅 옮겨 올 수 있는 길이 돼요. 그래 가지고 미국 재벌, 재산, 모든 전부를 옮겨 올 수 있게 된다면 한국이 망할까, 흥할까?「흥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대통령이니 잘났다는 대학교수니 한 마리도 없어요. 미친 문 총재 같은 사람이니 이런 생각을 하고 지금 꿈을 꾸는 양 실제로 돈을 준비해 가지고, 현찰을 지금 예금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 돈을 여기에 갖다가 땅을 살까, 거기에 두어둘까, 비행기 사게 기다릴까? 여기 칠십 넘은 아저씨 한번 얘기해 보지.「사야 되겠습니다.」뭘 해? 어떻게 해야 되겠나? (웃음)

그거 예금한 것을 그냥 두어둘까, 전라도를 위해서 그것을 갖다가 땅을 빨리 살까? 땅이 이제 1년, 2년 후에는 3배, 4배로 올라가요. 빨리 수용령을 내려 가지고 하려니까, 뭘 하나도 시작하지 않고 수용령 발표를 못 해요. 콘도미니엄이라도 짓고 비행기를 갖다가 왕왕 해야만 그걸 중심삼고 ‘해라!’ 하면 안 할 수 없지. 수용령을 내려서 지금 현재 가격 이상 못 받게 딱 해 놓으면 여기 시민들이 욕을 하겠나, 안 하겠나? 그전에 절반 이상 벌써 샀다구요.

사는 과정에 했기 때문에 시민들이 ‘문 총재가 돈을 벌기 위한 것보다도 자기 돈을 가지고 투자했기 때문에 우리가 반대하는 것이 어리석구만. 그분을 위해 가지고 우리가 도와주면 나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알 수 있게 되면 이 이상 선전 방법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일을 지금 하는 거예요.

미국에서 떠나면서 선물로 가져오는 거예요. 그다음에 언론기관 선물을 가지고 여기 와서 선전할 거예요. 알겠어요? 세계 챔피언이에요. 그다음에 교육하던 기관도 여기에 와서…. 학교 부지 10만 평 산 것을 알아요? 그거 아나, 모르나?「몰랐습니다.」

골프 학교, 축구 학교들을 만들어 챔피언을 길러낼 계획

여기 국회의원 가운데 유명한 사람이 누구?「신순범입니다.」신순범 그놈의 자식도 내 제자가 되겠다고 벌써 수십년 전에 맹세해 가지고 국회에 미친 자식이 돼 가지고 원리를 발표하겠다고 한 거예요. 그대로 했으면 지금 대통령 후보가 됐을 거예요. 대통령이 됐을 거라구요. 내가 만들면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요즘은 따라지 된 거예요.

이제는 뭐 여기 이 지역이 무슨 뭐 중국의 황태자가 태어날 자리라는 거예요. 어느 영통인이, 어느 풍수가가 그랬다는 거예요. 그것을 다 알고서 그곳은 자기가 사려고 준비했는데 문 총재가 이미 와 살고 있더라는 거예요. 어쩌면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웃음)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 동네 전부 다, 전체 그 동네 부락이 들어간 거예요. ‘야 신순범아, 네 부락 전부 다 집을 옮겨 가라.’ 이거예요. 더 좋은 섬나라, 섬에 갖다가 집들을 만들어 줄 테니 옮기면 여기보다도…. 여기는 이게 본토지? 본토 아니에요?「예.」본토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골프학교를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중고등학교에서 챔피언을 길러야 돼요, 소학교로부터. 전라도 패들을.

그다음에 뭐냐 하면, 골프학교 다음에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예요. 피파를 내가 점령하려고 그래요. 그다음에 올림픽 대학이에요. 올림픽 대학이라는 것은 처음 듣지?「예.」이야! 올림픽 대학 하게 되면 백 미터니 180개 이상 되는 종목의 모든 사람들이 오는 거예요. 강사료를 받기 위해서 여기에 비행기를 타고 매번 왔다 갔다 하면 세계의 챔피언들이 여기 주변 운동장에 와서 훈련하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다.」어떻게 되겠나? 땅이 이거 360만 평, 3천6백만 평도 작아요. 그걸 전라남북도가 내줄 수 있는 배포가 있어요? 전라도 사람이 그런 아량이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이 자기들처럼 여기에 돈 벌려고 오지 않았어요. 어떻게든 전라도를…. 나도, 문 씨 고향이 어디인가?「남평입니다.」평남이에요, 남평이에요?「남평입니다!」남평을 좋아해요, 평남이 좋아요?「남평이 좋습니다.」나는 거꾸로가 좋아요, 평남. (웃음) 평평히 하나된 남쪽이라면 남북은 전부 다 해방돼 가지고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그런 도시가 되고 땅이 될 텐데. 평남은 그렇다구요.「예.」

‘남평 문(文)’ 씨가 ‘평남 문’ 씨가 되었다! 그러면 전라도가 복 받을 거예요. 전라도라는 것은 완전히 벌여 놓았다는 거예요. 수라장의 ‘라’는 ‘벌일 라(羅)’ 자 지? ‘벌일 라’ 자 아니에요?「예.」보라구요. ‘라(羅)’ 자는 ‘넉 사(四)’ 아래 ‘실 사(?)’ 해 가지고 ‘새 추(?)’를 한 거예요. 새 새끼를 실로 해서 집에다 가두어 가지고 못 살게 벌여 놓은 것이 전라도예요. 전라도가 그렇잖아요? 리버럴한 광주니 무엇이니, 광주사건이니 무엇이니 일정 때도 데모를 했지만 말이에요, 벌여만 놓았지 성공은 하나도 못 했어요.

충청도가 성공했지, 유관순. 그다음에 또 누구? 안중근이 어디 사람이에요? 전라도 사람인가?「황해도 사람입니다.」알기는 다 아누만. 실적을 못 가졌어요. 역사에 남지 못했다구요. 내가, ‘남평 문’ 씨가 왔다는 것은 전라도 사람이 실패할 수 없다는 거예요, 전부 벌여 놓으니까. 전체 벌여 놓는 거예요. 이거 다 벌여 놓아야 살잖아요? ‘사(四)’ 자니 ‘실 사(?)’니 새 새끼(?)니 다 벌여 놓아야 사는 거예요.

해방이 그럴 텐데, 전라도 자체를 부정해야 해방이 될 텐데, 전라도 자체를 부정하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잖아요? 있어요, 없어요? 전주하고 나주를 따서 전라도 만든 것을 알아요? 그렇게 해서 전라도가 생겨난 거예요.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훈독회만 다 잡아먹겠구만. 그렇지만 이것은 상식적으로 알아 둘 만한 일이에요. 알싸, 모를싸?「알싸!」

최고의 시설을 해서 최고 유원지를 만들 생각

선생님이 여기에 자주 오면 좋겠나, 어떻겠나?「자주 오시면 좋겠습니다.」한 번 오려면 나를 따라오지 말래도 나를 따라오는 사람이 30명이면 말이에요, 비행기 타고 오면 얼마인지 알아요? 비행기 값이 얼마예요, 왕복에?「왕복 14만 원입니다.」13만 원이 넘지. 30명이면 얼마예요? 일 삼은 삼(1×3=3), 삼 사 십이(3×4=12), 5백만 원이 도망가요. 그거 비행기 타고 다녀야 되겠나, 걸어 다녀야 되겠나?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밴(van)을 하나 샀어요. 좋은 밴, 잠도 잘 수 있는 거예요. 아 이거, 따라다니는 녀석들이 선생님만 따라다니려고 하지, 떨어져서는 안 다니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어미 같은지, 새끼들 같아 가지고 꼬리가 길어요. 그 꼬리 긴 것, 전라도 임자네들이 꼬리 길게 오는 사람의 밥 한 끼라도 책임지겠다고, 그 비용이 얼마 들어가니 그런 사람들이 일주일 있으면 돈이 얼마 들어갈 것 같아요? 그거 자기들이 헌금해 가지고 오는 것을 환영하자, 회의라도 해 봤어요? 모금이라도 하고 있어요? 아, 말해 보라구요. 그거 으레 상식적인 말로서 의제에 걸어 가지고 생각해야 할 문제인데,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그래 놓으면 선생님이 열흘에 한 번씩 오게 된다면 오기를 좋아하겠나, 오지 않으면 좋아하겠나? 전라도, 전라도 패들! 세 번만 더 오게 된다면 뒤로 돌아서기 쉬운 것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웃음) 왜 웃어요? 우리 친구 중에 전라도 사람 많은데 말이에요, 친하긴 친하지만 나중에는 ‘속는 사람이 바보지, 속이는 사람이 바보냐?’ 그러더라구요. (웃음) ‘속이는 사람이 잘났기 때문에 속이지, 못난 사람이야 뭐 그래 가지고 망할 건데.’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전라도가 속여 가지고 자치제에 있어서 24퍼센트를 가지고 흥하게 돼 있어요? 제일 꼴래미 아니에요? 그 부끄러운 걸 알아야 된다구요. 말들 마요. 전라도 사람이 얼마나 말이 많아요? 어디 가든지 그 동네에서 마사 피우는 것은 전라도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세계, 일본에도 전라도 사람 교포들을 안 만나 보고 다 안 만나 보고 얘기하나? 다 실험 필하고 다 만나 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거 인정해야 된다구요.

문 씨, 어디 갔나?「여기 있습니다.」너도 문 씨야?「예.」이번에 문회석?「김회석입니다.」김회석! 김회석을 데려갔다고 ‘나를 데려가지 않고 왜 김회석을 데려갔노?’ (웃음) 마음으로 불평했어, 안 했어?「안 했습니다.」안 하기는 뭘 안 해?「안 했습니다, 저는.」안 했다는 그 입이 가로 째지기를 잘못했어. 세로 째져야지.

「저는 옛날에 다 갔다 왔습니다.」알래스카도 가 봤어?「예.」알래스카가 아니고 어디?「라스베이거스입니다.」라스베이거스 가 봤어?「예. 다 갔다 왔습니다.」라스베이거스가 옛날에 보던 것은 촌집이고 지금은 궁터라구. (웃음) 이야! 나도 한 10년여 만에…. 우리가 10년 됐나, 효율이?「예, 그 정도 됐습니다.」10년여 만에 가 보니까 세상에 그렇게 달라질 수가 없어요.

‘이야, 내가 이제는 돈지갑을 털어 가지고 여기에 일등적인 시설을 만들어서 도박은 못 하지만 놀이터를 힘차게 만들어야 되겠다. 무슨 놀이터? 올림픽 대회 놀이터를 만들어 가지고 하게 되면, 거기에 제일이 되게 되면 세계의 돈을 얼마든지 모아 가지고 올림픽 대회를 4년 만에 한 번씩 하는데 1년 만에 한 번씩 할 수 있는 지원금도 만들 수 있겠다.’ 그러면서 돌아봤다구요.

미용에 대해서도 전문가

꽃 중에 사랑의 열정을 표시하는 것은 빨간 꽃이에요, 흰 장미예요?「빨간 장미입니다.」(꽃을 던져 주심) 빨간 것은 여자한테로 가라! 이건 남자한테로 가라! 여자한테 가라는데 왜 남자가 받아? (웃음) 그렇잖아요? 여자는 사랑의 상징이에요. 향기가 지독하게 된다면 나쁜 여자가 되기 쉬워요, 좋은 여자가 되기 쉬워요? 여자들! 일본 아줌마! 너는 일본 남편이니까 일본 아줌마 아니야? (웃음) 일본 아줌마가 딴 생각을 했다가 ‘일본 아줌마!’ 하니까 속이 섬뜩하지? 자랑할 게 못 되지. 진짜 일본 나라와 전체에서, 일본 여자 가운데서 왕초가 돼야지.

여기에 꽃들이 있는데 잡동사니 좋아하는 것은, 도깨비들 너도 먹고 물러가라! (웃음) 갖겠으면 갖고 말겠으면 말고. 잔치하기 전에 ‘쒜!’ 하고 너도 먹고 물러가라, 그렇게 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보니까 백장미보다도, 적장미보다도 훌륭하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 개로구나. 헤어 보라구, 일곱 개인가. 일곱 개인가 헤어 보라구. 나는 벌써 헤었는데.「아홉 개입니다.」아홉 개는 뭐이 아홉 개야? 어떻게 아홉 개야?「아홉 개 맞는데요.」맞아?「예.」난 멀리서 봤으니 두 개 틀렸구만. 그래, 아홉 개라는 것은 사탄 수인데, 투전판에서는 언제든지 9수가 왕땡이지? 사 오 하게 되면 판을 쓸이 하는데 아홉 개니까 책임이….

너는 지금 교회에서 무슨 책임인가? 너도 비위가 좋겠다! 눈이 확실하지 않아. 아래위의 얼굴을 지도할 수 있게끔 눈이 안 돼 있어. 눈이 이러고 아래위가 크게 돼 있기 때문에 사기성이 많아. 여기에서 크게 한번 해 먹고 싶지? 해 보고 싶어, 해 먹고 싶어?「해 보고 싶습니다.」먹고 싶지는 않고? (웃음) 해 보겠다는 것은 선생님 주의고 해 먹겠다는 것은 전라도 사람들 주의예요. 너는 그것의 대표적이야. 귀도, 밥은 어디 가든지 먹어. 걱정하지 말라구. 굶더라도 10년 굶으면 100년, 1000년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쌓인다 생각하고 일하면 복이 올 거라구. 체통도 그만하면 될 텐데. 여기 얼굴을, 그 이마를 밝게 해야지. 아래가 길고 눈이 작으니까, 이것도 시커머니까 그림자가 있으니 여기의 이마가 확 트이게 머리카락을 휙 제껴 버려. 한번 올려 보라구. 낫구만.

선생님이 미용에 대한 눈도 전문가예요. 여자가 옷을 저렇게 입어서는 안 되지. 머리가 여자들의 요술통이라구요. 비 오는 날 잃어버린 오빠를 찾으러 나서는 여인의 행세도 순식간에 할 수 있고, 시집가는 날 화장을 오색 가지 칠한 것처럼도 할 수 있고, 춤출 때에 맞게끔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다 머리카락에 달려 있어요. 여자는 머리카락이 생명이에요.

선생님도 그래요. 나는 이렇게 입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이 미국 백화점 같은 데에 큰 데 슈욱 한 바퀴 돌면 하나, 둘, 셋, 몇 개 고를 것이 없어요. 우리 어머니가 듣는지 모르겠구만. 우리 어머니가 그렇기 때문에 교주님을 모시고 다녀서 안됐지만 교주님을 데리고 가게 되면 자기가 세 시간, 네 시간에 할 것을 30분 이내에 다 끝나요. 편리하겠지? 응?「예.」그래요!

여자들도 내가 잘 화장할 수 있게…. 평안도 말로 고꾸재라고 해요. 곱게 꾸민다고 고꾸재라고 하는데, 해 놓으면 아주 뭐 잘할 수 있지. 옷도 내가 잘 만들어요. 뜨개질로 옷 만드는 것도 누나들을 내가 다 가르쳐 줬어요. 남자가 왜 지겠나 말이에요. 이런 양말도 필요하면 내가 잘 떠요. 모자고 무엇이고 다 떠요.

꿩을 방사해 세계적인 수렵장만 만들어 놓아도 먹고살 수 있어

그래, 혼자 살 준비를 다 했어요. 혼자 살기 거북하지? 색시를 데려오면 좋겠지? 요전에 왔던데 갔나?「며느리가 산기가 있어 가지고 지금 지키고 쉬고 있습니다. 오늘내일 합니다.」지키고 있어?「예.」오늘내일 지나게 되면, 늦게 나오면 어떻게 되겠나? 선생님이 여기에 있을 때 낳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하겠지?「예.」내 지갑에 돈이 없는데. (웃음)

고생한 사람들이 그러면 내가 돈이 있으면 도와주기도 잘 하는데. 그러면 안팎이, 아버지가 좋고 어머니가 좋고 며느리와 아기가 좋을 수 있는 기념이 될 텐데. 아이고, 여수에 가 있는 그동안에 우리 딸이, 우리 아들이, 우리 집안이 놀라운 손자 손녀를 낳아서 선생님이 기념품을 줬다 해서 틀림없이 사진을 찍겠다고 선생님을 찾아올 거라구요. 그런 것 좋아하지?「예.」나는 내일 갈 텐데.「좀 더 계십시오.」누구 때문에? 자기 며느리 때문에? (웃음) 그건 대답하기 힘들지.

윤기병! 윤기병이 온 것은 운전하기 위해 왔나, 낚시 가르쳐 주기 위해 왔나? 아, 물어보잖아?「열심히 하겠습니다.」그만큼 되었으면 안팎으로 도와 가지고, 문 열고 들어왔으면 더러우면 빗자루가 있는 데도 알아 가지고 소제도 할 줄 알고 그런 것을 다 해야 된다구. 애들의 선생으로 보트를 타는 데도, 운전 못 하는 젊은 사람들을 뭘 할 거예요?

여기에 학교를 짓게 되면 말이에요, 골프 대학이 아니라 골프 중고등학교에서부터 대학을 만들 거예요. 그다음에 축구 대학, 그다음에 올림픽 대학, 그다음에 사격 대학이에요. 알겠어요? 낚시, 피싱 대학도 만들고 다 만들 거라구요. 그다음에 젊은 놈들이 즐기는 클레이 사격이라는 것, 사방으로 접시를 후르륵 날리면 쏘고, 이래 놓아야 여기에서…. 그래서 꿩들도 많이 길러서 놓아 주고 그래야 돼요.

황선조 갔나?「예.」어저께 제주도 대유수렵장에 여름이 되면 손님이 안 올 텐데, 제주도 꿩을 몇 마리나 기르는지 알아보라고 그랬는데, 자기는 모르겠구만.「저한테 얘기를 안 했는데요. 못 들었습니다.」여기 우리 땅에 꿩을 갖다가 길러야 되겠어요. 꿩을 수만 쌍을 놓아 놓으면 새끼 쳐 가지고…. 섬에 가서 새끼 치면 참 좋겠더라구요. 그래 놓으면 사냥터로서 명승지가 되면 여기 전라남도 사람들은 수렵장의 새들을 길러서도 먹고살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한 3만 쌍을 갖다 놓으면 새끼 많이 깐다구요. 3만 쌍이면 보통 여덟에서 열 다섯 개까지 알을 낳아요. 그러니 운이 있다면 수놈은 그만두고 암놈이, 알을 낳는 놈이 있으면 수놈들이 있으니까 새끼를 얼마나 많이 번식하겠나? 그래도 그거 돈이 많이 필요치 않아요. 한 쌍 사려면…. 닭 한 쌍이 얼마인가? 닭보다 비싸지? 닭 한 마리에 얼마야?「만 원입니다.」만 원?「예.」한 마리가? 무슨 닭? 암탉, 수탉?「암탉이고 수탉이고 살 수 있습니다.」얼마면 살 수 있어?「만 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만 원, 그러면 꿩은 만 원 주고 못 사지.「꿩은 더 비쌀 겁니다.」비싸다구.

한 쌍에 2만 원씩 잡아도 4만 원이에요. 한 3만 쌍 사게 되면 얼마예요? 삼 사 십이(3×4=12), 얼마예요? 백만 달러 이상 들어가지? 백만 엔, 10억. 그런 걸 해서 내가 무슨 잇속을 보겠나? 그 돈이 날아가는 거예요, 선생님의 주머니에 들어가서 퍼지는 거예요? 금의환향하기 때문에, 전라도가 내 고향이고 다 그러니만큼 말이에요…. 내가 전라도가 고향이라면 다 좋아할 거라구요.

내가 ‘남평 문’ 씨가 아니고 ‘평남 문’ 씨예요. (웃음) 복귀할 문 씨다 그 말이에요. 거꿀잡이로 뒤집어 박아야지?「예.」자기들도 본이 어디냐고 하면…. 여기는 성이 뭐인가?「임 가입니다.」임 가인데 본이 어디야?「평택입니다.」택평, 택평으로 하면 좋겠다! (웃음) 바다가 아니야. 세계의 수평으로 택평!「예.」그렇게 전부 다 본을 뒤집어 가지고 완전히 종씨들을 백성으로 만들고 내가 아버지가 되겠다 그 말이에요.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다 그 책임을 하라고 하잖아요? 조상들을 전부 다,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손자가 할아버지 되고, 아버지가 아들 되고, 형님이 동생 되는 그 논리를 가지고 천지개벽을 개문하는 것이 문 총재의 소명적 책임이 아니냐 이거예요.

≪천성경≫을 일일 생활철학으로 소화하지 않으면 안 돼

자, 이제는 청맹과니가 돼서는 안 되겠어요, 여러분이. 원리 말씀을 몰라서는 안 되겠어요. 지금 ≪천성경≫을 네 번째 읽기 시작한 거예요. 세 번째 마치기 위해서 사흘 동안은 내가 밤잠을 못 잤어요. 그래 가지고 하늘 앞에 ≪천성경(天聖經)≫, ―하늘과 땅이 같이 교육할 수 있는 성경이에요, 천성경!― 그것을 이번에 발표했어요, 미국에서 떠나면서.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신?구약 성경보다 더 여러분이 일일 생활철학으로서 소화하지 않으면 안 돼요. 이론이 맞게끔 어디 가든지 이것만 알게 된다면 학자세계의, 박사세계의 왕초가 될 수 있어요. 그것들을 몰라 가지고 유치원 학생으로 박사가 돼 가지고 박사가 아니면 나만 못하고, 제멋대로 꽃 같은 것을 하나 그려 가지고 손자들이 할아버지한테 보여 주면 제일 잘 그렸다고 칭찬하면 ‘이야, 내가 박사보다 낫다, 좋다.’ 하는데, 그런 세상에 철부지한 사람이 돼서는 안 된다구요. 뭘 알고 격에 갖춰 가지고 응답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전라도 사람, 알겠어요? 아저씨!「예.」일흔 세 살이라고 그랬나?「일흔 일곱입니다.」이야, 일흔 일곱! 얼굴이 나이보다는 젊었네. (웃음) 혼자 살았나? 여편네 있나?「예, 있습니다.」아들딸 있고?「예.」바람 안 피웠구만. 기성교회에 다녔어?「아닙니다.」그러면?「처음부터 통일교인이었습니다.」언제부터?「1965년부터입니다.」그러니까 아직 젊지. (웃음)

사람이 바람을 피우면 빨리 늙어요. 사람이 사랑하는 관계 횟수는 4천5백에서 7천을 못 넘어요. 젊어서 그것을 다 빼면 늘그막에 고자가 되는 거예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 함부로 써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도 통일교회를 믿었기 때문에 그렇게 얼굴이 훤한 거예요.

또 통일교회 교인들은 나이보다 한 10년, 20년은 젊어 보여요. 늙을 수가 없잖아요? 걱정해야 늙지. 이건 나만 믿고 전부 다 선생님 위주로 좋아하니까 선생님이 가라는 대로 가면 된다, 지금까지 수십년 믿었는데 다 그렇게 되니까 그렇게 알고 있다구요. 사실 또 그래요. 세계 어느 곳곳마다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말한 대로 지금 다 움직이려고 그런다구요. 지내 보니까 다 맞거든.

저기에 사람들이 나가 있네. 선생님이 나올까 봐? 어디 큰 배가 하나 왔나, 어떠나? 배가 그냥 있나?「큰 배가 나왔습니다.」응. 오늘은 내가 좀 쉬려고 그랬는데, 대놓고 기다리니까 잘못 기다리는 거지. 물어보지도 않고 그랬다구요. 아, 장가갈지 말지 한데 장가오라고 잔치해 놓으면 장가가겠나? (웃음)

자, 그거 얼른 끝내자. 어디야? 여기 이 말씀이 다 유명한 말씀이에요. 신학자들도 저것을 듣고 다 탄복하는 거예요. 섭리사가 그래야 맞지.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하나님은 심판해 버려 가지고 지옥 가고 천국 보내는 그런 심판장이 되어 있어요? 심판장으로 열 사람만 심판하게 되면 말년에 잘 죽지를 못해요. 전부 다 미치광이가 돼요. 병이 난다구요. 무슨 병? 노망한다는 거예요. 그런 영들이 와서 ‘나를 심판했지만, 나는 선한 사람인데 뭐냐?’ 하는 거예요.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말로가 좋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깨끗이 살아야 된다구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예요, 통일교회 교인이에요?「교주이십니다.」나는 교주 싫어요. (웃음) 교주는 할 수 있으면 넘겨주고, 내가 통일교회 교인이 되게 되면 멋진 전도도 할 것이고, 세계 통일교회의 멋지고 모범적인 대표자가 될 것인데, 교주가 됐으니 교인들이 할 것을 시켜야 되겠다는 거예요. 지옥에서 끌어내야 될 텐데, 올려 주는 것은 자기들이 해야지. 내가 하려면 순식간에 다 후닥닥 올라왔지.

그것도 지옥이니 무엇이니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조사를 다 했기 때문에 하는 것 아니에요? 여러분이 다 영계에 가 보라구요. 선생님이 얘기한 것이 다 거짓말인가. 요즘에 흥진 군이 보고한 내용을 이번에 책으로 만든 거예요. 제1차 보고 2차 보고까지 왔는데, 1차 보고는 안 했던데? 3차 보고까지 둘을 빼놓고 해 놓았더구만, 내가 읽어 봤는데.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했다가는 저나라에서 재까닥 걸려요. 비로소 역사 이래 문 총재가 처음으로 하늘나라의 비밀의 막을, 장막을 헤치고 밝혀 놓는 거라구요. 틀림없다는 거지. 그거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

본이 못 되면 화를 받아

문평래 그 옆의 너는 누구야?「한남진입니다.」통일교회의 뭐야?「무주 교역장을 하다가 환고향 해서 영암군 군서면 훈독교회장을 하고 있습니다.」축복가정이야?「1800가정입니다.」1800가정이 왜 이러고 있어? (웃음) 선생님이 우스운 얘기를 해도 웃지 않고 이러고 있구만.

통일교회를 이제는 도망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나? 응? 아, 물어보잖아? 1800가정이면 모범적 가정이 돼야 할 텐데, 이러고 있어. 마음이 편안치 않아? 아, 물어보지 않느냐 말이야.「아버님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아버님 뭐이라고?「지금까지 아버님을 섬기며 왔습니다.」내가 그거 무슨 말인지 잘 못 들었어.「변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변하지 않았으면 우스운 얘기를 하면 웃고 다 이래 가지고, 중간에 앉았으면 전부 다 화색해 가지고 냄새가 나고 그래야지. 냄새가 나야지, 통일교회 냄새가.

색시 왔나?「여기에 오지 않았습니다.」그럼 아이들이 있어?「예.」몇 사람이나 있어, 아이들이?「1남 3녀입니다.」1남 3녀의 아버지가 되려면 매일같이 춤도 추고 노래도 가르쳐 주고 그래야 할 텐데. 자!

『……부모님을 만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연결되고, 통일교회를 만난 이 자리는 불원한 장래에 하나님의 나라와 부모님의 원하는 조국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사실을 알아야 됩니다!」사실을 알고 있나? 이제는 세계가 다 알아요, 세계가. 꿈같은 말을 하던 문 총재가 이럴 수가! 이제는 다 동쪽 하늘을 향해서, 동서남북 사방이 선생님이 있는 한국의 여수?순천을 향해서 아침 점심 저녁까지 인사를 드리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 여러분이 그 본이 못 되면, 천운이 왔다가 보게 될 때 틀린 녀석은 채 가지고 가는 거예요. 복 받는 것이 아니고 화를 받아요. 안 그래요?

다 끝났어?「3장 다 끝났습니다.」노래나 한번 하자! 요전에 하던 노래 알지? ‘천년바위’, 오가는 길목에서 천년바위라는 것은 통반격파를 말하는 거예요, 통반격파. 천년만년 그것을 해결 못 해 가지고는 오가는 세월의 길목을 지키지 못해요.

그런 의미에서 이것이 운명할 직전에 가 가지고 부를 수 있는 노래인데, 이런 내용의 심정을 언제나 해결한 자리에 서지 않고는 해방될 수 없기 때문에, 끝날이 되었기 때문에 이 노래의 환경 내용에 깊이 접해 가지고 망할 수 있는 자리를 피하라고 가르쳐 주는 노래인 것을 알라는 거예요. 알겠나?「예.」따라해요.

그래서 성가에 집어넣었어요. 이것은 한국의 가요지만 성가에 집어넣었다구요. 해 봐요. (정원주 보좌관 ‘천년바위’ 노래)

♬통반격파 하리라! 거기에 다 달렸어요. 자, 같이 한번 해 보자! (‘천년바위’ 합창)

여기 이름이 뭐이라고?「김문기입니다.」기도해요. (김문기 씨 기도)

자! (경배) 오늘 날이 좋구만. 저 배는 이번에 수리한 거야?「예.」고친 거?「예.」지금은 잘 다니나?「예.」*

꿈을 갖고 보고 생각하라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4월 25일, 이달을 맞이하여 네 번째 맞는 안식일이 되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이 자리, 영계와 육계의 축복가정들이 협력하고 성인 현철과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이 합석하는 자리에서 4월 달 마지막 안식일을 맞았사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가운데 이 4월 달을 중심삼고 해방과 석방의 날들을 발표하였습니다.

천사세계의 석방과 가인 아벨세계의 선악 투쟁역사의 석방과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의 석방과 이제 남아진 만우주가 일체 합덕하여 표면과 후면과 같은 하나로써 사랑으로 합덕한 일체권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이 자주장할 수 있는 석방세계를 발표할 날을 기다리고 있사옵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섭리사에 있어서 창조이상적 본연세계가 타락이 없었던 해방을 넘고 석방의 자리에 가 가지고 전체가 당신이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권 내에서 치리할 수 있는 자유 해방적 세계를 맞게 된 전체 위에 아버지, 기쁨으로 이 4월을 맞이하고 보내고, 5월을 중심삼은 새로운 여름을 맞는 데 있어서 모든 것이 무성하고 새로이 발달할 수 있는 새 천지의 하나님적 여름을 맞는 처음 여름이 되게 허락하시옵기를 부탁하옵니다.

여수?순천 이 지방을 중심삼고 이제 계획하는 모든 계획이 당신의 사랑의 섭리권 앞에 일취월장될 수 있게끔 지도 편달해 주시기를 바라오며, 영계에 있는 모든 성인 현철, 조상들, 천사세계가 협력하여 지상의 참부모를 중심삼은 전후?좌우?상하의 완결을 위한 협조체제로써 일방적인 당신의 사랑의 주권하에 통치 받을 수 있는 우주적 당신의 사랑의 지상?천상천국으로 넘어갈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소수의 무리들이 모여 이날을 기념하는 이 식전을 기꺼이 받으시기를 부탁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보고)

<말 씀> 언제 왔나?「이제 막 도착했습니다. (윤태근)」다 끝나고 왔어?「예.」지금 몇 사람이나 왔나?「대회에 380명 정도 참석했습니다.」그건 나중에 하고, 어제 이어서 계속해요. (≪천성경≫ ‘참하나님’ 편 ‘제4장 참아버님이 본 하나님 1)역사적인 원, 한, 고통의 하나님’부터 훈독)

말씀을 들은 사람은 하늘땅을 밝혀야 할 책임이 있어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인데, 복귀섭리의 출발이 아담과 해와부터였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해서입니다. 선생님이 나타나기 전까지 아담 복귀를 못 한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 전지전능하고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하나의 남자를 찾기 위해 지금까지 수천만년을 피조세계에 얼굴을 나타낼 수 없었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과 한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효율이, 이 내용을 가지고 서론하고 결론을 지어 가지고 말씀으로 만들어 봐. 좀 많이 빼도 괜찮아.「저 말씀요?」응, 4장! 복귀섭리의 탕감노정을 금년까지 50년 걸어온 내용이 여기에 나온다구. 우리는 기념할 때 역사의 골짜기 밑에서 되어진 모든 사실을 알고, 그것을 골짜기에서, 지상에서 청산해야지, 다른 데서 청산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 말씀을 중심삼고 한 15분, 20분 이내의 내용으로 해요. 하여튼 해 놓으라구, 내가 다 잘라 버릴 테니까. 그 서론과 의의와 결론과 목적이 새 에덴과 새 세계의 출발을 전환할 수 있는 수고의 노정을 하늘과 참부모가 끝을 맺어서 열매맺을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을 맞이하는 것이 영광이라구요. 여기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 만민들, 만국을 대표한 지도자들은 희망을 품고 구세주 대신, 참부모 대신 해방된 저나라를 품고 살고 가야만 부모님이 가는 곳으로 따라갈 것이라구요. 그런 내용으로 결론지으면 될 거라구. 자! (≪천성경≫ ‘참하나님’ 편 끝까지 훈독 후 정원주 보좌관 기도)

그 말씀이 죽은 말씀이 아니라구요. 산 말씀이에요. 천년만년 가더라도 이 말씀을 듣는 사람은 자기를 밝히고, 하늘땅을 밝혀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해야 된다는 거예요.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해야 일이 연결돼

윤태근, 나와서 얘기를 좀 하지.「예.」고기가 안 잡혔다고?「예.」(미국 뉴욕에서 있었던 제45회 참부모의 날 기념 세계낚시대회에 대한 윤태근 원장 보고)

「……왕초보들이 하는데도 상금이 제일 많은 거예요. 아버님이 해양섭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심어 주시기 위한 뜻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상금도 많으니까 열심히 했습니다.」

상금이 얼마야?「1등이 4만 달러입니다.」전부 다 10만 달러 아니야?「예. 1등이 4만 달러, 2등이 3만 달러, 3등이 2만 달러입니다.」세계대회를 해도 그렇게 안 하는 거예요. 하와이에서 하더라도 1만 달러, 작은 대회는 2천 달러, 3천 달러예요. 몇십 배예요?「집 한 채 값입니다.」

집이 귀해? 그 대회가 귀하지. 집이 귀한 것이지만, 사는 사람에게는 귀하지만, 그 대회에 왔다 갔던 사람, 앞으로 별의별 사람이 그 후손과 그 울타리권 내에서 생겨나는 거예요. 대통령도 생겨날 것이고, 장관도 생겨날 것이고, 유명한 학박사도 생겨나는 거예요.

그 울타리권 내의 장래를 생각하게 되면 그것이 하나의 공적인 일을 자기의 사적인 일보다 중요시하고, 한 단체보다도 나라와 세계를 크게 생각해야 된다는 그 전통이 생기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그런 놀음을 하지, 돈이 많아서 내가 그렇게 한 줄 알아요? 자! (끝까지 보고)

우리 저것이 아파트야, 호텔이야?「작은 모텔입니다.」모텔? 저기에 다 올라가 봤어?「예.」어떻게 생겼는지 다 아나? 안 올라가 봤으면 올라가 봐요. 연수원 말이에요. 왜 그러냐 하면, 전망도 보고 앞으로 그런 것도 알아 두고, 자기들이 바라볼 때 ‘나는 저기 보이는 섬에 이런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내가 꿈꾸는 해양섭리에 있어서 무엇을 남기고 싶다.’ 할 수 있는 그런 추상도 가져야 돼요. 그런 생각도 해야 된다구요. 어렸을 적부터 생각해야 일이 연결되지, 생각지 않았는데 일이 생기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런 관심을 가지라구요.

여기도 보기에 형편없던 것인데 신 본부장이 감독이 되어서 하니까 형편없더니 훤해지고 격이 갖추어지지?「예.」「신 본부장이 한 것이 아니라 아버님이 이것 뜯어내 주신 것이 여기를 살렸습니다.」(웃음)

그러니까 많이 보고 많이 생각도 하고 균형도 잡히고 이래야, 사방의 지형에 따라서 거기에 상대적이 되든가 주체적이 되든가 둘 중에 하나가 되어야 돼요. 그것이 없으면 판이에요. 생각이 없고 경험이 없고 그런 사람들이 제멋대로 해 놓으면 아무것도 중심점을 세울 수 없어요. 그러니까 밥 먹고 시간이 있으면 한번 둘러보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거기에 자리잡았는데 앞으로 교육 받고 그럴 수 있는 때가 올 거예요. (경배)

자, 밥 먹고, 배에 내가 한번 나가 볼까?「예, 오늘 날씨가 좋습니다.」많은 시간은 안 돼요. 내가 바쁘다구요. 원고도 정리해 가지고 준비해야 돼요. 어저께부터 그거 하려고 했는데, 아기들을 어머니가 데려와 가지고 아기들이 하빠 하빠, 하고 할아버지를 찾는데 할머니 가지고 안 되겠다고 나갔다가 도로 들어왔더라구요. 그래서 뭘 하려다가 어저께 못 했어요. 오늘 잠깐 나갔다 올 테니까 그렇게 알고 준비하라구. 자! *

본이 되어 교육하라

(경배) (≪천성경≫ ‘참부모’ 편 ‘제1장 참부모란 1)참부모라는 말의 의미’부터 훈독)

해방?석방의 시대 선포 의의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입장에서 하나님 대신 사탄과 대결하여 이겨야 하고, 양자의 입장에서 하나님 대신 사탄과 싸워 이겨야 하고, 직계 아들딸의 입장에서도 하나님 대신 사탄세계와 싸워 이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참부모를 맞이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섭리역사는 구약시대로부터 신약시대를 거쳐서 지금까지 오랜 역사를 거쳐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종의 입장을 복귀하고, 양자의 입장을 복귀한 터전 위에서 직계 아들딸의 입장을 복귀하여, 즉 승리의 기반을 닦아 놓은 후 참부모의 인연을 세우시려는 것이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메시아를 보내신 목적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천사세계의 석방시대를 선언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가인 아벨세계의 석방시대예요. 그다음에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석방시대예요. 그다음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상천국의 이념이 엇갈린 것을 통일시켜 가지고 해방시켜 석방시대를 선포하는 5월 초하루가 돼 있어요.

5월 5일까지 복귀섭리 구원섭리 해방시대를 거쳐 가지고 석방시대 선포가 끝나요. 그걸 누가 알고 있느냐 이거예요. 모르지만 섭리의 뜻은 한 사람, 한 가정, 한 패, 한 무리를 중심삼고 다 맞춰 나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세계적 기반이 돼 있어요. 미국도 통일교회를 지배할 수 없고, 공산당도 지배할 수 없는 거예요. 철학이 통일교회를 가르칠 수 없고, 종교가 가르칠 수 없어요.

다 그 위에 섰기 때문에 철학을 중심삼고도 하나의 길, 종교권을 중심삼고도 하나의 길이에요. 나중에는 종교와 국가까지 부정해야 돼요. 지금까지 종교와 국가라는 것은 타락의 열매로 세계에 나타나 가지고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대원수와 같이 나왔던 거예요. 이것이 존속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강제가 아니라 자연굴복이에요.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그 고개를 넘어 가지고 이제는 해방이에요. 우주의 해방만이 아니에요. 하늘땅의 해방인 동시에 석방시대예요. 죄의 근원부터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타락했다는 생각을 할 수 없고, 오시는 주님 앞에 타락세계에 있어서 핍박을 받고 고통을 받았던 것을 다 잊어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잊어버리고 고통받은 이상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그것을 덮어 줄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없어 가지고는 하나님도 이 우주 앞에 해방의 터전을 지상에 가질 수 없고, 또 석방의 마음을 가질 수 없어요.

이 나라가 남북이 통일됐다 하더라도, 해방됐다 하더라도 그 남북 가운데 죄지은 사람이 많다구요. 형무소까지 있다구요. 이걸 철수해 버려야 돼요. 지옥까지도 철폐해 버리고 죄지은 모든 근원까지 있더라도 부정하고 사랑해서 덮어줘 가지고, 사랑의 그늘 앞에, 밝은 빛 앞에 어두운 그늘이 없어져 가지고 밝은 빛이 되지 않고는 석방의 시대를 맞을 수 없는 시대가 왔어요.

민족과 국가, 세계 앞에 나를 따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통일교회는 지금 그런 자리에 왔기 때문에 이제는 가만히 있어도 앞으로 발전해요. 이제는 그냥 내버려둬도 말이에요. 닻을 맨 큰 항공모함이 있으면 그 항공모함을 중심삼고 무수한 비행기들이 있다면 무수한 비행기들이 날고 싸우던 무수한 배들이 있지만, 항공기가 필요 없고 배가 필요 없으니 항공모함도 필요 없을 때가 됐다는 거예요. 이것이 뭐냐 하면, 나라의 근원과 종교의 기원까지도 부정하는 거예요. 그걸 부정한 위에서 비로소 해방권과 석방권이 벌어지느니라! 알겠어요?「예.」

그러면 그 모든 전부가 그냥 물러가지 않아요. 복싱하는 사람이 링에 올라가서 승패를 겨루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승패를 겨루는 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를 중심삼고 승리의 팡파르를 울릴 수 있는, 첨단에 선 평화의 왕권을 들고 나서는 그런 운동이 벌어져야 돼요. 그것이 이번에 미국에 있어서….

여기 이장 이름이 뭐야?「김회석입니다.」이회석, 김회석?「김회석입니다.」회석이면 해석을 잘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무 공로 없는 사람이 와 가지고 벙벙해 가지고 뭐라고 할까, 태평양 가운데 배도 없이 헤엄쳐 나가는데 어떻게 헤엄쳐 나갈 것이냐? 이런 것을 생각할 때, 또 요즘에 배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배 놀음을 할 줄 아는데, 배가 다 만들어져 있고, 할 수 있는 그물도 돼 있고, 모든 것을 갖췄기 때문에 여기서 헤엄쳐 나갈 뿐만이 아니에요. 헤엄쳐 나가기 위해서는 한바탕 자기가 이 땅 위의 어떤 누구에게도 자랑할 수 있는, 여수 지방에서 자랑하던 것을 나라에 자랑할 수 있는 만선을 해 가지고 ‘민족이여, 오시옵소서. 국가여, 오시옵소서.’ 이럴 수 있고, ‘세계여, 우리를 따르십시오.’ 이런 마음으로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기를 바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한 사람에서부터 시작해요.

이래도 감사하고 저래도 감사하고 죽더라도 천 번 살아서 봉사해 가지고 그 뜻의 길을 가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 뜻을 중심삼고 환경이 물들어 가지고 그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전통적 때때마다 희생한 것을 마음으로 기억하면서 그분이 없더라도 그 일하던 터, 그 동산, 그 바다를 보고 생각하면서 우리 아들딸을 대신 길러서 그래야 되겠다 할 수 있는 그러한 본보기의 사람이 있으면 이 여수?순천의 바다는 망하지 않아요.

종교권, 기독교권이 망하지 않고, 또 그다음엔 초종교권, 초국가권도 망하지 않아요. 초종교?초국가권도 망하지 않을 수 있는 평화의 초왕권 시대가 도래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평화의 왕국시대예요. 평화의 초왕권 시대예요. 거기는 철학을 중심삼고 숭상하는 것도 필요 없어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거예요, 하나님을 아니까. 하나님이 명령하면 우주 만상의 최고의 자리에 있어서 결실할 것을 틀림없이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세계는 딴 소망이 없는 거예요.

그 자체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면서 자기 자체는 영광스러운 열매로서 자연히 천상세계에 입적되어 시민으로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이 되고, 민족의 대표, 국가의 대표가 되기 때문에, 왕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왕자 왕권의 계대를 이어 가지고 만세에 하늘나라의 전통을 새로이 세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아멘이라는 거예요.「아멘!」누구나 다 그래요.

하늘의 진리를 모르는 사람이 없게끔 교육해야

그래서 선생님이 오늘 아침에도 어머님보고 ‘36가정 중에 죄지은 것들을 어떻게 해야 되겠나?’ 물어봤어요. 어머니가 어떻게 대답하나 해서 말이에요. 석방을 선포해서 영계의 지옥까지 철폐했어요. 영계 지옥의 무수한 선조들이 무슨 죄를 안 지었겠나? 그걸 철폐해 가지고 낙원도 철폐하고 천국 갈 수 있는 길이 됐으니 평화의 왕….

금년 표어가 뭐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인데, 창조이상적 하나님의 조국과 창조 이상적 평화의 왕국, 그 왕국에는 감옥이 없다는 거예요. 감옥이 있을 수 있나? 그다음에 죄인이 있을 수 있나? 죄인을 남겼다면 하나님의 교육이라든가 생활방법이라든가 문화세계 체제가 틀렸다는 거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모르니까 이걸 교육하면 되는 거예요. 요즘에 이메일은 내가 순식간에 30분에 쓴 글을 세계적으로 30분 이내에, 한 시간 이내에 60만 가정에 보낼 수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얼마나 편리한 거예요? 하늘땅에 복음이 나타났다 하면 순식간에 알 수 있는 거예요. 이제는 거짓말을 못 해요. 문 총재가 아무리 나쁘다고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나발 불어 보라는 예요. 옆구리를 들이갈길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그런 갈길 패들이 많아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진리를 알아요. 이거 철이 없어도 유만부동이지, 이런 밤중이 어디 있어요? 동네에서 몰매를 치고 생매장할 수 있는 이런 일까지 생길 수 있는 위험천만한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여기 목사 장로들이 큰소리하는데, 다 밥 목사들이에요.

그래서 내가 십자가를 떼어 버리라고 그랬어요. 십자가를 떼는 것을 세계적 기독교에서 주류로 믿는 사람들이 시작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철학 철폐, 종교 철폐, 기독교에서 십자가 철폐, 예수 재림의 영광의 면류관을 대신할 수 있는, 시봉할 수 있는 제자가 돼야 돼요.

예수의 제자들이 뭐예요? 베드로, 야곱, 요한도 죽게 되니까 다 도망갔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세 번씩이나 부정한 거예요. 죽음, 사망을 가로막아 가지고 영광의 승리의 패권자로 오시는 주를 모실 수 있는 그의 수제자가 수아들딸이 되고, 수충신의 하나님이 기억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가정이 어디 있어요? 멸망의 뒷골방에 박혀서 자랑했댔자 죽음의 나발 소리를 누가 좋아해요? 세상 사람이 교회 앞에 갈 때는 침 뱉고 지나가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돼 있다구요. 목사 녀석, 아무 장로 녀석이 동네를 무시하면서 자기들을 자랑한다 이거예요. 그것은 자연히 빛이 오면 다 사라지는 거예요. 알겠나?「예.」

위하는 사랑을 하면 이 우주가 보호해

지금 마지막 때에 왔어요. 내가 여수에 뭘 하려고 온 거예요? 돈 벌려고 오지 않았어요. 불쌍한 전라도 사람들에게 제일 좋은 복의 문을 열어 주고 얼마나 들어가나 보자 이거예요. 정성껏 했는데 안 들어가면 할 수 없지.

전라남북도하고 경상남북도, 가인 아벨을 포섭 못 하면 안 돼요. 여기 사람들은, 전라도 사람들은 경상도 사람들을 망하라고 하고 죽으면 좋겠다고 하지요? 아니라구요. 그걸 자기보다도 좋을 수 있게 해야 돼요. 형님이에요. 형님같이 대접하면서 내가 못살더라도 저 형님이 더 잘살면 좋겠다고 이렇게 해야 살길이 열리지, 망하라고 하면 둘 다 망해요. 하늘이 두어두지를 않아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기 위한 섭리의 모델이 그런데, 그 모델에 맞지 않으면 전부 다 안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은 쌍쌍제도가 있어요. 눈도 왜 둘이에요?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코도 파이프가 한 구멍이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전부 다 상대예요, 상대. 오른팔 왼팔이 같아요, 안 같아요? 왼팔을 써요, 오른팔을 써요? 왼팔을 쓰나, 바른팔을 쓰나?「바른팔을 씁니다.」왼팔은 안 쓰고?「같이 씁니다.」(웃음) 주로 쓰기를 어디를 쓰느냐 말이에요. 바른팔을 쓰지? 모든 것을 바른팔이 주로 하지만, 들든가 밀든가 할 때는 안 되는 거예요. 잡아당길 때도 두 손으로 해야 돼요.

그러니 하늘땅이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한 손 가지고 돼요? 두 손으로 해야 돼요. 두 손으로 바른손과 왼손이 서로 어울려요. 마주하면 끌게 되어 있어요. 위할 수 있는 사랑의 힘만이, 개인의 힘, 두 사람의 힘보다도 사랑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 거기서 하나되지, 따로따로는 안 되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이 그런 면에서는 민족 앞에 부끄러움이 많아요. 우리 친구들도 그래요. 내가 전라도 사람하고 많이 관계도 맺고 나왔지만 말이에요, 나중에는 어려우면 뭘 가져가요. 가져갈 때는 그냥 안 가져가지. 편지를 써 놓고 십배 백배 몇 년 이내에 다 갚는다는 거예요. 갚을 것이 뭐예요? 잘살면서도, 어려운 자리에서 잘살더라도 꿈에도 반환하겠다고 안 하는 거예요. 그건 지옥에 가는 거예요.

지옥도 밑이 없는 지옥에 가는 거예요. 밑이 있으면…. 높은 산도 그래요. 침투하면 도망갈 수 있는 거예요. 제주도의 산은 산꼭대기에서부터 샘물이 흘러 나와요. 마찬가지라구요. 다 길이 있으면 가는데 길이 없어요. 종교는 지옥을 뚫고 가는 길인데, 지옥을 뚫을 수 없어요. 그러니 지상과 더불어 같이 망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결론은 간단해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길을 닦아 놨다 이거예요. 지옥 밑창까지, 하늘의 밑창까지, 하나님의 심정까지. 그 심정의 복판은 위하는 사랑이에요. 위하는 사랑은 이 우주가 보호해요. 천운이 보호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기서 전라도를 위하는 것보다 하늘이 전라도를 위하던 이상 경상도를 위하게 된다면, 전라도는 망하더라도 내가 경상도를 붙들면 전라도는 산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리가 그래요.

사랑의 길이라는 것은 동서남북 사방을 포섭하고, 비가 많이 오게 되면 동서남북 사방을 다 흠뻑 채우고 또 나머지까지 채우려고 홍수(洪水)가 나는 거예요. 홍수라는 것은 ‘넓을 홍(洪)’ 자에 ‘물 수’지?「예.」협수가 아니에요. 홍수예요. 그러니까 잘사는 사람을 채우고도 못사는 사람까지 채워 주는 거예요. 못사는 사람까지 채워 주면 그 밭과 사막까지도 푸르게 해 가지고 증발되면 본원지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구름을 타고 세계를 순회하고 있는 것이 바다의 놀음이요, 물의 놀음이에요. 그래, 물을 사랑하고,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은 구름을 사랑해야 돼요. 또 구름의 혜택을 받아 가지고 살고 있는 생물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만사에 자기 생활환경 풍경은 자동적으로 나와 더불어 관계를 맺는 거예요. 돈을 모으겠다고 따라다니면 사람을 죽이고, 부락을 망치고, 자기까지 없어져요. 알겠어요?

자기 부락을 망치고 동네를 망치면서도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겠다고 하게 되면 그 망친 부락에는 세계적인 수많은 부락 사람과 도시 사람, 나라 사람이 관광지로 미래에 찾아올 수 있는 복지가 되느니라! 아멘이라는 거예요.「아멘!」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

전라도가 다른 도의 본이 되어 교육해서 하나 만들어야

여러분이 이 말씀을 듣는데, 선생님이 그저 적당히 꾸며서 한 것이 아니에요. 모든 전부를 싸워 가지고 한 대목 대목이 된 거예요. 앉아 가지고 듣는 여러분은 복도 많지. ≪천성경≫을 읽는 데 한 달도 안 걸려요. 대학원 졸업한 사람들은 한 시간에 2백 페이지의 골자를 빼낸다면 열 시간이면 저것의 골자를 뺄 수 있는 거라구요.

저것을 아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은 붙들고 안 놓을 거예요. 문 총재가 어디에 있든지 자기 재산을 다 팔아서 바치면서도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재산보다 귀한 거예요. 나라를 바치면서도 만나 주면 좋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나라보다도 귀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금후에 갈 길을 다 모르지? 선생님 혼자 앉아서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선생님이 무슨 명령을 내릴지 몰라요. 그 명령을 내린 것이 모호한 길이 아니에요. 틀림없는 길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어렵다고 하는 사람은 세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땅 끝에서 땅 끝으로 날아다녀야 할 때 어떻게 살겠나? 비행기를 타든가 무슨 조화통을 타든가 해야지. 그렇기 때문에 큰마음을 가져야 돼요. 아직까지 가야 할 길이 멀어요. 여기에 모여 가지고 이렇게 밤낮없이 교육하는 것은 그 이상의 세계를 넘어가기 위한 거예요. 여기서 머물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황선조는 경상남북도를 교육하라는 거야. 어제 가서 교육하고 왔나?「예, 어제 했습니다.」한 곳만이 아니야. 전라남북도 젊은 사람들을 하고, 그다음에 전라남북도 목사들, 종교인들이야. 이래 놓고는 경상남북도의 본이 돼 가지고, 여러분이 출세해 가지고 세계로 나가는 거예요. 문 총재의 말만 들으면 세계로 다 퍼져 나가게 돼 있어요. 191개 국의 지도층, 수산사업 육지사업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만 나갔다면 경상도가 ‘아이구, 전라도한테 졌구나! 전라도의 뒤를 따라가야 되겠다.’ 그러겠나, 안 그러겠나?「그러겠습니다.」

이번에 전라도에서 시작해 가지고 경상남북도 해 가지고 충청도를 하고 황해도를 하고, 그다음에 함경남북도를 하고 평안남북도를 하는 거예요. 이렇게 교육해서는 한강을 중심삼고 이산가족하고 남한에서 잘산다는 패들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모아 가지고 대회를 해서 가르쳐 줄 때 어느 한 사람 반대한 사람이 한 마리가 없었어요. 이미 싸움은 다 끝난 거예요.

앉아 가지고 걱정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내가 한 대로, 가르쳐 주는 대로 따라하라 이거예요. 공상이 필요 없어요. 계속하면 활활 스며들어서 불이 붙는데, 태풍이 부는 것이 아니고, 순풍이 불어 가지고 산이든 어디든 땅까지도 바위까지도 녹여낼 수 있는 이런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손을 댔다가는 멸망한다는 거예요. 이제는 영계가 데려가요. 조상들이 데려가요.

책임을 못 하면 공산당한테 빼앗겨

조상들이 오면 문 총재를 먼저 잡아가면 좋겠다고 사탄세계는 그러지만, 통일교회 교인도 ‘선생님이 저런 말을 하면 책임지지 못할 것인데, 우리들을 잡아가기 전에 선생님을 먼저 잡아가면 좋겠다. 믿을 수 없는 말을 한다.’ 할 거예요. 믿을 수 없다는 것, 믿지 못하는 것은 타락했기 때문이지, 타락 안 했으면 믿고 알고 그 세계 이상 갈 수 있게끔 준비해서 완성하는 거예요. 타락의 후손이 됐기 때문에 모르는 거지.

그 타락의 후손의 한을 누가 벗겨 줘요? 그 한을 벗기기 위해서 수많은 종교가 피의 제단을 연이어서 이때까지 하나의 제단을 남겨 놓은 것인데, 그것이 싫다고 해 가지고 지옥에 간다고 보장할 수 있나? 할 수 없지. 알겠어요?「예.」

농토에 가 가지고 갖은 오색 가지 씨를 뿌리고 자랄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김을 매도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까지 매야 돼요. 그것을 알아요? 콩밭 매는 것하고 목화밭 매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5월 달 넘어서 매 줘야 돼요. 모 심는 것도 그래요. 기계로 밀어 주는 것도 세 번 이상 밀어 줘야 돼요. 그래야 수분을 잘 흡수해 가지고 결실이 잘 되는 거예요. 세 번 이상 정성들여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 뜻 가운데서 제1차 아담, 제2차 아담, 제3차 아담 이상의 자리에서 선생님이 와 가지고 4차 아담 심정권을 말하고 있는 거예요. 그 이상 뭘 가르쳐 줄 것이 없어요. 더 바라야 바랄 것이 없어요. 그 내용 자체를 다 깔고 뭉개고 모르겠다고 하면서 더 좋은 것을 바라는 거예요. 더 줬다가는 하늘땅을 다 망치는 도적놈이 돼요. 악마보다 더 무서운 악마들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래, 어저께 잘했다며? 70명이라고 그랬지?「예.」몇 명이 모였어?「칠십 3, 4명이 왔는데 아주 좋은 사람들이 왔습니다.」그래서 결심들 다 했어?「예.」한번 해 보라구. 황선조가 노랑이 선조야. 청선조가 되어야 돼.「우리 식구들은 네 명 참석하고 나머지는 전부 여수의 청년들인데, 일반 청년들이 아니고 청년들 가운데 지도자급입니다.」지도자들, 대가리들을 갖다 모으더라도 꼼짝없이 한꺼번에 다 걸리게 돼 있어「아주 좋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세계가 그럴 수 있는데 때를 모르고 잠이나 자고 먹고 살고, 옛날같이 그러면 안 돼요. 자동적으로 얼음이 어는데 발만 들여놓으면 몽땅 자체가 다 들어가게 돼 있어요. 그런 것을 알라구요.

아무나 여기에 참석하게 안 돼 있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가르쳐 줄 것이 없어요. 더 가르쳐 주면 다 못 가요. 지금까지 ≪천성경≫이라는 것, 영계도 지상?천상천국이 합동해 가지고 나라 찾을 때까지 그 이상 것을 못 해 주어요. 지구성의 몇천억 배 되는 대우주를 내 것이라고 해서 땅 위에서 청산도 못 하고 우주에 날아가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 다 도깨비가 되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한계권까지 자기가 해야 할 책임이 다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턱대고 가르쳐 주지를 않아요. 때가 됐기 때문에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못 하면, 싫으면 그만두라구요. 사람은 얼마든지 있어요. 대신 잡아 가지고 공산당들이 다 빼앗아 가는 거예요. 공산당한테 빼앗겨요.

대한민국을 살려 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정부가 반대했다

중국을 저렇게 길러 가는 것도 그래요. 41명의 독일 학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에 기술을 연결시켜 준 사람이 나예요. 독일의 공장 가운데 혼스버그라고 벤츠 회사, 비 엠 더블유(BMW)의 라인 생산하는 원자재를 만드는 그 회사가 내 회사였어요. 독일의 제일가는 큰 공장이 내 공장이었어요.

대한민국을 살려 주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목포에서 조선소 하던 정주영 동생(정인영)이 중기를 하겠다고 독일에서 3년 동안 정부하고 합해 가지고 교섭했지만, 맨 나중에 죽자 사자 해 가지고 찾아온 것이 우리 공장이에요. 세상에! 독일 대사관에 있던 기술 이사관이니 이런 녀석들을 형장에서 갈겨 버려야 돼요.

그래도 불쌍해 가지고 내가 통일산업이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때 날아간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혼자 고생한 것을 누가 알아줘요? 통일교회 재산이 전부 다 날아가는 거예요. 21년 동안 내버리고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을 위한 거예요. 여러분에게 자기 이상 맡겼는데 도적놈들이 다 됐어요. 이래 가지고 빚을 진 거예요. 회사 책임자가 은행에서 수백억 원을 빌려서 이사회에 문의도 안 하고 자기 멋대로 포켓에 넣어 가지고 쓴 거예요. 그런 것을 용서 안 해요. 선생님이 지나가지 않아요. 선생님이 철저한 사람이라구요. 해방되게 되면 그 밑창 뿌리까지 뽑아 가지고 깨끗이 정리하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가 잘못했느냐, 나라가 잘못했느냐? 문 총재의 가르침이 잘못되어서 기성교회의 반대를 받느냐, 기성교회가 잘못되었느냐? 둘 중에 하나 이자택일을 하라면 어떤 것을 택하느냐 이거예요. 이화대학에서도 통일교회를 택하느냐 학교를 택하느냐, 이자택일이에요. 통일교회를 택해 가지고 학교를 버렸어요. 마찬가지로 이자택일이에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몇 시 됐나? 여섯 시 반이지?「예.」자, 그거 계속하자구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 더 얘기하면, 점점점 믿지 못할 얘기를 자꾸 하면 어떻게 되겠나? 영계가 어떻고 어떻다는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누가 믿어요? 내가 과학을 공부해서 이론적이에요. 전후가 맞지 않으면 말하지 않는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이 말하고 물어보면 답변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이치에, 이론에 맞지 않는 답을 안 하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무서워하는 거예요.

「그건 녹음하는 거예요.」나는 마이크로 알았어요. 녹음이야 되겠으면 되고, 내가 말하면 녹음되겠지. 안 되면 어때? (마이크에 대고) 잘 들었니, 이 녀석아? (웃음) 그래야 심각하던 사람도 웃고 다 잊어버려요. 자! (‘제2장 1)역사와 참부모’까지 훈독)

뿌리도 가지도 축복가정이 돼서 커 나가야

자, 어저께 얘기를 좀 해요. 이 사람들도 알아야 돼요. (21여수평화포럼 세미나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뉴욕 대회에 대해서 얘기해요. 여기 여수 대회의 관계를 중심삼고 식구들의 동향, 미국 식구들이라든가 일본 식구들하고 비교해서 한국 식구들이라든가 여수 식구들의 동향이 어떤 입장에 있는가 하는 것을 얘기해 주는 것이 좋아요.

어저께 바다에서 농어 포인트를 탐사한다고 그랬는데, 탐사했나?「예. (윤근태)」그것도 얘기 좀 해. 이 사람들이 뭘 모르잖아? 여자들이 많이 그런 일을 할 텐데, 내가 수백 척의 배를 만들어서 배치할 거예요, 부산서부터 목포까지. 얼마나 섬이 많아요? 여러분 식구 된 사람들이 그것을 맡아서 지도해야 되고, 둘 셋의 책임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왔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전라남북도의 경제특구 사업이라는 것은 실패로 돌아간다구요.

결국은 여러분이 뿌리가 되고, 가지도 여러분이 되어야 돼요. 선생님 혼자는 중심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이것밖에 없어요. 옆에 있어서 뿌리가 많이 커 가고 가지가 많이 커 가야 나무도 크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어떻게 강화시키느냐가 문제라구요.

내가 바다에 관심이 있더라도 여러분은 관심을 갖는 것이 없잖아요? 선생님하고 바다에 나가 가지고 사진을 하나 찍었으면 당장에 그 사진 하나 가지고 카피해서 여수시에서 장사해 먹는 사람도 생겨날 텐데. 유명한 집안이 된다구요. 그런 생각을 안 하지? 그저 이것만 바라보지. 그건 도적놈의 심보예요.

곡식을 심을 때 하나 뿌렸으면 여기서 수확해 가지고 내가 먹고 살겠다는 거예요. 여기서 수확했으면 세계에 뿌려 가지고 세계 사람들이 수확한 30퍼센트 씨를 받아 가지고 땅을 빌려서 그럴 수 있으면 여수뿐만이 아니고 전라남북도, 그다음에 경상남북도, 전국이 살 수 있고, 세계가 살 수 있는 거예요. 점점 퍼지면 퍼질수록 한국의 위신이 얼마나 확대되고 높아지겠나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야지, 눈앞에 깜빡깜빡하는 그것만 바라보고 하루 이틀 살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 같은 사람이 어렸을 때부터 이 뜻길을 찾아 나가기 위해서 무슨 생각을 안 했겠나? 민족이 어려운 왜정 때에 있으니 그걸 손에 감아쥐고 정비하기 위해서 뒤넘이친 거예요. 난다긴다하는 사람을 다 만나 봐도 답변이 없어요. 그러니까 내가 한다 이거예요.

부모님을 열심히 따라다녀라

우리 같은 사람은 한번 결심하면 생명이 쓰러질 때까지 하는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내가 결심한 백 퍼센트 이상 할 수 있는 주변의 환경 여건이 되느냐 못 되느냐에 승패가 달렸다는 것을 생각할 때, 젊은이나 어떤 사람이나, 나이 많은 사람까지도 그냥 둘 수 없어요. 완전히 치리해 가지고 교육 기준에 도달할 수 있게끔 해 봐 가지고 그래도 안 되게 될 때는 이동해야 돼요.

그래, 경상남북도로 이동해서 하는 거예요. 경상남북도가 안 되게 된다면 실향민 1천만을 동원해서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너희들이 못 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그리고 외국의 기반이라든가 세계적으로 경제계 협조, 언론계 협조, 그다음에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수라든가, 유통구조가 세계에 확대되면 그때에 가 가지고 ‘아이구, 안 됐구만.’ 할 때는 뭐냐? 안 되긴 왜 안 돼? 안 된 것은 자기들 때문에 안 됐지, 내가 안 되게 했나?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탈락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여기에 살던 사람은 집 다 팔고 이사 가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필요하면 땅을 사야 돼요. 또 지금 이곳이 경제특구가 돼 있기 때문에 수용령이 내려지면, 오늘 발표했으면 오늘의 가격 이상 높일 수 없어요. 또 우리가 필요하면 무슨 기관이라도 잡아다 쓸 수 있어요. 그렇게 돼 있지?「예.」또 내가 외자를 들여와 투자하게 되면 절반은 정부에서 보충해 주게 돼 있어요. 이럴 수 있는데, 손에 묻히지 않고 맨발 벗고 도망 다니던 사람들에게 복 문이 열릴 텐데,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걱정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를 열심히 따라다니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백도에 가면 백도에 가고, 제주도에 가면 제주도에 가고, 부산이면 부산에 가는 거예요. 여기 이름난 지역들을 내가 순회할 때 많이 따라다니던 사람들은 빠질 수 없어요. 따라다니면 선생님을 모셔 가지고 세계로 날아갈 텐데, 참새 새끼인 우리가 뭘 하느냐 하겠지만, 아니에요. 참새는 참새대로 필요하고 독수리는 독수리대로 필요해요. 먹이사슬의 균형을 취해 가지고 좋은 세계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 얘기하는 것을 들어 두고, 자기를 위해서 개발시켜 주는 선배들이니 그들의 뒤를 따르기 위해서 기록을 남겨 가지고, 누구누구는 이랬다 평가해 가지고 자기가 부족했으면 서울이든 부산이든 찾아가서 인연 짓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사회 지도층에 있으니, 높은 지도층에 있으니 경상도에 전라도 사람이 찾아가면 전라도 사람을 대신자로 세울 수 있는 길도 열리는 것 아니에요? 자기가 출세할 수 있는 길이 미래에 자기도 모르게 열린다는 사실을 알고 충성을 다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안 알아주나?’ 내가 알아줄 수 있는 뭐가 있나? 미국의 상원의원 하원의원도 나보고 별의별 명령을 하라고 해도 시키지 않는 거예요. 각 나라 대통령도 소개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소개를 했다가 내가 브로커밖에 더 되겠어요? 교회 일을 위해서 써먹을 생각을 해야지.

훈독회를 열심히 하고 관심을 가져라

학습이야? 이장?「회석입니다.」해석이나 회석이나, 학습이나 해석이나 비슷하잖아? 학습하려면 배워 가지고 설명해 줘야 돼요. 이번에 가서 많이 충격도 받았을 거예요. 세상에 이런 세상이 다 있느냐 이거예요. 여기에 와서 한번 잔치해 가지고 보고를 저런 사람을 시키는 거예요. 보고대회를 안 했어?「예.」이제라도 하라구.「예.」

원고 써 주고 강연만 하면 우리 사람들이 하면 일시에 완전히 녹여낼 수 있는데, 그거 그럴까 하고 생각했더니 꿈도 안 꾸고 있어요. 요즘에 여기에 정치망을 놓아서 숭어하고 농어 몇 마리 잡는 것을 자랑하더라구요. 내가 그물을 치게 되면 그거 한꺼번에 다 잡을 수 있어요. (웃음)

뭘 하러 가서 하루 종일 그래? 어저께도 나가 가지고 두 시간 세 시간 됐지? 일곱 사람이 가서 노래미 열댓 마리 잡아 가지고 들어왔지만 말이에요. 농어가 언제 잡히느냐 해서 내가 한 마리 잡아 보고 싶어서 나갔지만 말이에요. 그놈 힘이 얼마나 센지 내가 실험해 보겠다 이거예요. 그거 사시미(さしみ)를 해 먹으니까 참 맛있더라구요. 알래스카의 킹새먼(king salmon)과 맞먹겠더라구요. 이건 탄력이 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에게는 그만이에요. 일본 사람은 만만한 것을 좋아하지만 한국 사람은 탄력이 있어야 돼요. 야! 그것을 양식해 가지고….

(손주님이 나와서 키스해 주심) 여러분은 선생님하고 키스 한번 해 봤어요? (웃음) 선생님하고 한번 악수라도 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게? 손자가 그래서 특권이에요. 어디 가서 어머니보고도 ‘할머니, 할머니!’ 찾으면, 어디 가다가도 뭘 해 달라면 해 줘야 되거든. 할아버지를 ‘햇비’라고 그래요. (웃음) 그래서 다 말도 닮아지고, 새들도 자기들끼리 시늉하고 사는 거예요. 저 사람들은 저 사람들대로 자기 생활할 것이 짜여 있더라구요. 일어나서 뭘 할 것 말이에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겠다! 자, 얘기하라구. 관심을 가져라 이거예요. 언제 다 빼앗겨 버렸는지 모르게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이 우리를 내버려둬 가지고 쓰레기를 만들고 딴 사람만 출세했다고 할지 몰라요. 이 이상 어떻게 관심을 갖겠나? 훈독회를 열심히 하라구요.

집에서부터 군대 친구, 소학교 친구, 중고등학교 친구, 친구들이 많으면 모아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이걸 훈독회 하면 자기 친구 그룹을 만들어 가지고 내가 앉아 가지고 살 수 있는 환경도 다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게 그런 말씀이라구요.

똑똑한 사람, 대학교 교수가 들었다가는 자기 재산을 팔아 가지고 자기가 해 먹겠다고 몽땅 그 클럽을 돈 넘겨주고 자기 재산으로 보충해 주고 갖다 길러서 쓰려고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닦지 않고 앉아 가지고 잔칫상을 만들어 가지고 신랑 각시에게 주는 큰상으로 자기를 대접할 줄 알지만, 누가 해 줘요? 자격이 돼야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자력적인 기반이 필요하고 준비가 필요한 거라구요. 자! (해양섭리에 대한 윤태근 원장 보고와 기도) (경배) *

천지개벽과 ≪천성경≫

(경배) 임자도 함께 서울에 갈래?「여기 일을 체크하고 가겠습니다. (윤태근)」

말씀을 읽고 열심히 도의 길을 확장하면 태평성대의 상속자가 돼

자, 훈독회! 훈독회를 30분 빨리 하는 것도 좋구만.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시간 보내는 것보다도 말이에요. 열심 있는 사람들이 참석해서 열심히 도의 길을 확장하면 자기가 영계에 가서 태평성대의 상속자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자, 읽자구!

「≪천성경≫ ‘참부모’ 편의 ‘제2장 메시아와 참부모’입니다.」≪천성경≫이 뭐냐 하면, 하늘나라나 땅이 하나의 성경이 됐어요. 같은 길이니 수억천만의 영계가 같은 시간에 이 말씀을 가지고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여기서 몰라서 그렇지, 가게 되면 얼마나 심각한가를 알 거예요. 그때 가 가지고 후회하지 말고 지상에서부터 심각한 입장에서 일해야 돼요. 우리가 이제 선생의 자리, 형님의 자리, 아버지의 자리라는 거예요. 거꾸로 되는 거예요.

천지개벽이라는 것이 할아버지 자리에 손자가 올라가고, 아버지 자리에 아들이 올라가고, 형님 자리에 동생이 올라가서 바꿔치는 세계가 된다구요. 180도 달라지는 세계니까, 지금 이 땅과 영계는 근본적으로 180도 다르니만큼 세상에서 육신을 중심한 욕망을 따라가면서 허송세월 보내던 것을 완전히 부정해야 할 나라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이 도리를 다 갖춤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본연적 자세로써 천상세계의 도리를 독파함으로 말미암아 해방 천국의 주인이 될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자! (≪천성경≫ ‘참부모’ 편 ‘제2장 2)메시아는 참부모’부터 훈독)

≪천성경≫에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최종적인 답의 내용이 있어

『……그러면 이 40년 기간에 오시는 참부모는 어떤 싸움을 거쳐야 하느냐? 우선 영계에서 영적인 시련을 거쳐야 합니다. 그다음에 지상에서 실체적인 시련을 거쳐야 합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쓰러지지 않고 중심을 갖고 나서야 비로소 영육 합하여 참부모의 인연을 세울 수 있는 겁니다. 즉 6천년 섭리역사의 소망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절까지 읽으라구.「예, 한 장 남았습니다.」그래, 빨리 읽으라구.

저것이 다 이론적인 거예요. 망상적이 아니에요. 어느 누가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재료로 통고하더라도 부정할 수 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세계적으로 문제가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자! (‘제4장 3) 참부모가 되기 이전의 과정’까지 훈독)

효율이!「예.」이제 3일만 되면 50주년 협회창립기념일인데, 이것이 영계 육계를 대청산할 수 있는 최후의 선포문이에요. 여러분이 오늘 여기에 다 모였기 때문에, 이게 내일 모레 글피 선생님이 말씀할 수 있는 선언문인데 한번 읽어 주라구.「예.」

≪천성경≫에 이룰 수 있는 최종적인 답의 모든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고, 여기에 온 사람들에게 꿈같은 얘기들이지. 주먹구구로 세상이 다 돌아갈 줄 알아요? 이론적이어야 돼요. 과학적이어야 돼요. 통계에 의한 모든 단계가, 개인 단계와 우주 단계의 비례가 틀리다는 사실을 모르고 앉아 가지고 뭐 믿으면 천국 가요? 그렇게 미친 사람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 없어지라고 천년만년 기도해 보라구요. 자기가 점점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자!

다 어디서 왔나?「환고향 한 목회자들입니다.」환고향?「예.」고향을 찾아야지. 고향을 찾지 않으면, 자기 일족을 거꾸로 전부 다 해서 나라를 넘어설 수 있게 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일족이 못 들어가요. 대한민국도 망해야 돼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이론에 맞는 논리를 중심삼고 적격자가 되어야만 땅 위에 남아지는 거라구요. 자! 그거 읽어 주라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50주년 기념식 말씀인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은 해방과 석방권 위에서’ 훈독) (박수)

자, 이제 선생님은 떠나야 되겠다구요. 자. (경배) 자, 안녕히 돌아가요. (박수) *

해방?석방권시대의 책임

(북한 문제, 언론계 문제에 대한 각 지도자들의 보고와 대화)

5월 초하룻날 자기가 50주년 기념식에서 얘기할 것을 가려 놓았나?「예. 전에 아버님 말씀이 계셔서 안을 잡아 봤습니다. (곽정환 회장)」어떤 내용인가 한번 읽어 보라구.「예.」(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50주년 기념식 말씀 원고 훈독)

강연 말씀 원고 수정

『……참사랑의 속성은 상대를 자기보다 더 위하는 투입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는 당신의 대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이 죄를 지어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게 된다는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거기에 한마디 집어넣어야 돼. 과거?현재?미래에 변하지 않고 인종과 문화를 초월한 주류의 내용으로서 소화 통일하기 위한 것이 참사랑이야. 종교보다 우선, 정치보다 우선, 단체보다 우선이라구. 과거부터 쭉 그것이 변해서는 안 되는 거야. 과거?현재?미래의 주류 사상인 것을 얘기해야 돼.

끝날에 그럴 수 있는 운동을 해야 할 것,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계의 발전한 하나님의 뜻에 기반이 돼야 된다는 거야. 그런 기반이 빨리 이루어지면 세계가 좋아지고, 늦어지면 평화의 세계는 연장됨으로 말미암아 선한 세계의 기반이 무너져 나간다는 거야. 그런 내용을 집어넣으면 좋을 거라구.

『이 모두는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의 참사랑이상을 거스름으로써 후천적으로 생긴 결과인 것입니다.』

타락이라는 말을 집어넣어야 돼. 타락과 복귀의 싸움 가운데에 상생해야 된다는 개념이 들어가야 된다구. 그게 필요한 거야.

『……구원은 원상회복, 즉 복귀입니다. 인간이 타락하기 전 원상으로 돌아가 잃어버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필연적으로 복귀의 길을 가야 합니다.』

탕감복귀야. ‘탕감’을 집어넣어야 돼. 복귀만 해서는 안 된다구. 탕감을 넣어야 돼. 그게 빠졌다구. 그게 여러 번 나와야 된다구. 이번이 처음 아니야?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시대와 장소에 맞추어 종교를 세워 인류를 탕감복귀의 길로 인도해 오신 것입니다.』

탕감복귀 ‘발전의 길로’로 하라구. ‘탕감복귀의 발전적인 길로 인도’ 이래야 된다구. 왜? 주체가 돼야 되겠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제시해야 된다는 거야.

『……신앙을 통한 교육과 수양으로 하나님을 생활 속에서 모실 수 있는 인격을 양성하는 것이 종교의 사명인 것입니다.』

초월적 생활이라는 한마디를 집어넣으라구. 그래야 결론에 가까운 말이 된다구.

『……본래 인간은 종교와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과 관계를 맺도록 지음받은 존재가 아닙니다. 본연의 동산에는 종교가 없었습니다. 본연의 신인(神人)관계는 신앙의식 절차가 필요치 않고, 실생활에서 참사랑의 행복에 취하여 살 수 있는 참부모 참자녀 관계입니다.』

‘이상적 가정을 중심삼고 살 수 있는’ 그것까지 집어넣어야 돼. 그래야 창조 본성까지 나오는 거야.

『……불행히도 무지와 독선과 교파주의에 의해서 하나님의 중심섭리는 오히려 박해를 받았습니다.』

‘발전해야 할’ 하나님의 중심섭리라고 해야 돼. 발전을 반대한 거지. 고착된 교파주의니 왜 이렇게 많아? 기독교는 고착된 하나의 모델적 중심이 없어. 그걸 연결시킬 수 있는, 움직이면 발전해. 발전하지 않으면 퇴화야, 퇴화.

『……하나님이 이상 하시는 천국, 창조 본연의 세계는 하나님을 배반했던 인류 시조의 과오를 완전히 청산하고 본연의 사랑권, 사위기대 이상을 결실해야 성취됩니다.』

거기에서 해방과 석방에 대해 한번 얘기해 주라구. 우주적인, 초세계적인 해방권과 성취권에 대해서 말이야.「예.」

『……하나님의 참사랑의 축복을 받고 이를 지켜 나가야 할 축복결혼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매우’보다도 ‘절대’로 해야 돼.「예.」‘매우’가 뭐야, 매우가? 그건 중간에 왔다갔다할 수 있다는 거지.

『……인류 조상이 하나님과 무관한 거짓 혈통으로 번성시킨 타락한 인간들은 돌감람나무 밭을 이룬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참감람나무로 오시는 참부모에 의해 접붙임을 받아 복귀되어야 하는데 그 의식이 축복결혼인 것입니다.』

그것이 통반격파의 소원의 기반이 되기 때문이라는 그것 하나 집어넣어야 돼.「예.」

『……그리고 이날을 기해 공식적으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통일교회)의 간판을 내렸습니다. 이를 통해 가정구원섭리시대가 활짝 열리게 된 것입니다.』

초세계적인 가정시대, 그렇게 해야 다 좋아하는 거야. 그것을 집어넣어야지. 그냥 그대로 하게 되면 그 세계에 그냥 그대로 가정이 포함되거든.「예.」

『……역사적으로 죄와 고통 속에 신음하는 인간의 모습을 지켜봐 온 부모로서 하나님의 심정이 해방의 기쁨을 누리실 수 있었겠습니까? 결코 그럴 수는 없는 것입니다. 지상과 천상에 이상가정, 이상천국이 이루어지는 정도에 따라 하나님의 심정도 해원되고 해방되는 것입니다.』

「여기도 석방을 넣을까요?」넣으라구. 대우주를 연합한 가정에 대해 얘기했는데 그것도 집어넣어야 되겠어. 가정이라는 것, 가정과 같은 레벨에서 하나님이 출발하지 못한 거야. 그 대역사를 중심삼고 초종교?초국가 위에서 가정적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넘어가야 본연의 세계에 가서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을 다시 편성할 수 있어. 그 개념을 집어넣어야 돼.

우주가정시대, 천주가정시대야.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몇천년 전의 사람과 지금 사람이 같이 이상적 가정을 중심삼고 결혼할 수 있는 거야.「알겠습니다.」

『그래야 인간도 참사랑의 가정생활을 통해 해방 받게 되고, 만물 또한 그러한 인간을 통해 해방되며, 나아가 영계도 해방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우주적인 개문한다는 것을 집어넣어야 돼. 자기의 종족권 내가 아니라 우주적이야. 창조이상까지 넘어가야 돼. 그 위에 석방이라는 말 한마디를 집어넣으면 다 돼. 이번에 석방 선포가 얼마나 귀한지 모르는 거야. 마지막이야. 다 끝장난 거라구.

『천국은 참사랑의 본체이신 하나님을 중심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이야. 그렇지 않으면 희미한 거야. 살아 있다고 해야 들으면 다 알지. 그냥 그대로 하나님을 믿는, 세상의 습관적인 입장에서 말하는 그 하나님이 아니야. 살아 계신!「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참가정 축복운동을 세계적으로 전개해 온 것은 이러한 천국을 실체적으로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초국가적인, 초세계적인 천국이야. 국가나 종교 위에서 이뤄진 천국이라는 거야.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인류는 역사를 통해 이상세계, 천국의 꿈을 키워 왔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떠합니까?』

그 천국이 이상천국이라는 거야, 이상천국.

『……또 한편에서는 민주와 자유가 최상의 가치요, 이상이라고 체제를 구축하고 꿈을 키워 오기도 했지만, 이 역시 인간의 이기심을 더욱 자극해 타락과 부패, 불균형의 결과를 낳아 그 미래가 불투명하게 되었습니다.』

향락적인 불평의 세계라는 말을 넣으라구.「예.」

『……뿐만 아니라 ‘세계화’를 말하고 있지만 이 역시 자기 중심으로 종적인 절대가치를 정립하지 못하고, 횡적으로 상대적인 가치관의 혼돈 속에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정신, 하나님이 원하는 정적인 내용을 갖추지 못한 거야.

『따라서 인류는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세계 가족의 길과는 무관한 자리에서 자승자박(自繩自縛)의 길을 가고 있을 뿐입니다.』

대가족!「세계 대가족! 예.」

『……개인은 혼자서 그 이상(理想)을 이루어 행복할 수는 절대로 없습니다. 가정과 종족, 민족과 국가, 세계와 천주, 나아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정립할 때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더불어 완성할 수 있는 참사랑의 이상인 것입니다.』

참사랑의 하나님의 이상이라고 해야 돼.

『……따라서 일국주의시대는 지나갑니다. 국경을 철폐하고 초국가적으로 더불어 상호협조하고 살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오기 때문입니다.』

초국가 종교적으로! 초종교 초국가적으로 하나되어야 되는 거지.

『……미래세계는 무엇보다 종교가 먼저 간판을 내리고 참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생활을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솔선수범해서 국가를 지도하고 있는 정치권을 소화해야 된다는 거야. 거꾸로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거지. 지금까지 정치가 종교를 마음대로 목을 잘랐다 이거야.

『폐쇄적인 종교일수록 빨리 쇠망의 길을 걷게 됩니다. 모든 종단은 초종교적으로 화해 협력해야 하고, 천부의 심정을 품고 참사랑을 실천해 본보여야 합니다.』

모든 종교와 정치를 하는 국가들은, 이렇게 집어넣어야 돼. 결론지어야 되잖아?「예.」

『……그동안 종단간의 화해를 위해 수십년간 노력해 온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또한 정치?경제?교육?사회?문화?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등 각 분야 지도자들도 동참하게 하였습니다.』

거기에 유엔이라는 한마디를 집어넣어야 돼.

『……이 운동은 지상과 천상의 만민이 축복을 다 받을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한편 제3단계인 평화이상세계 창건운동도 이미 시작했습니다.』

영?육계 통일을 위한, 그것을 하나 집어넣어야 돼.

『……이같이 엄청난 천운의 때를 맞았으니 여러분들 모두는 이 천도에 따라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역군들이 되기를 당부해 마지않습니다.』

여러분 모두는, 인류라든가 천주?천지라는 말을 집어넣으라구.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여러분의 나라에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몇 분 됐나?「아직 시간을 재 보지 못했습니다.」「35분쯤 됐습니다.」빠진 것을 집어넣어.「예. 아까 말씀하신 것을 넣겠습니다.」

해방권 석방권을 발표했으니 실천 안 하면 안 돼

그 원고를 어떻게 했나?「지금 인쇄하고 있습니다.」그것을 읽어 주라구. 선문대학교에 가서 전체가 모일 때 하자구.「그러면 가져오신 건 만찬 때 하실 말씀입니까?」「그건 아버님이 정하신 대로 하면 되지요.」이건 근본적 문제예요. 석방권에 대해서 강조한 거예요.

시간을 재요.「협회창립 50주년 기념식 말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은 해방과 석방권 위에서’입니다.」「잠깐만요. 아버님, 이것은 제목을 ‘하나님의 참사랑 평화이상의 성취를 위하여’로 잡았습니다.」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성취를 위한 섭리 50년의 중요성, 그렇게 해 놓으면 주제에 맞아. 안팎으로 맞는다구. 자, 시간을 재 보라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50주년 기념식 말씀인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은 해방과 석방권 위에서’ 훈독)

몇 분?「30분입니다.」이제는 나라를 찾아 세우면 모든 것이 이뤄져요. 유엔만 창설되면 순식간이에요. 미국이 그것을 해야 돼요. 유엔과 하나되어 가지고 문 총재를 모셔야 돼요. 2차대전 이후에 7개 국이 하나돼 가지고 하늘나라를 건국했으면 전세계가 하나됐을 거예요. 초종교 초국가가 하나됐다는 거예요. (대화)

이제는 통반격파예요. 대가족 초종교 초국가, 영계와 육계가 합해 가지고 한 가정 형태를 갖춰야 돼요. 세계 국가 기준이 한 가정과 같은 기반에서 유엔을 중심삼고 이뤄서, 가정에서 이룬 것을 세계 국가에 완성적으로 맞춤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모든 막힌 것을 제거해 버리고 해방과 석방시대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론적으로 깨끗이 정리하는 거예요. (안시일에 대한 대화)

자, 고생들 많이 했다구. 이제는 내가 이것을 발표하게 되면 자기들이 따라와야 돼요, 자기 가정과 나라가. 나는 이 모든 탕감, 하늘땅에 대한 탕감을 다 넘어서 가지고 해방권 석방권을 만들었으니 일 안 함으로 말미암아 욕 먹지, 실천하면 욕 안 먹어요. 냅다 밀라는 거예요.

얼마만큼 단결되어서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여호수아와 갈렙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했어요. 이스라엘 창국이 쉬운 게 아니라구요. 살고 있는 31개 왕, 가나안 땅의 7족을 밀어 제껴야 돼요. 위에 서서 냅다 밀어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때가 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어물어물하고…. 선생님이 명령하면 즉각 행동하고 실적을 어느 기간까지 올리겠다는 것을 각자가 정해야 돼요. 나라를 세우기 전까지는 정리해야 돼요. 총동원 명령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계와 정치가 하나돼야 돼요. 초종교초국가연합이에요. 하나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이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그것을 해결해야 된다구요. 자!「안녕히 주무십시오.」 *

해방?석방의 시대와 여성 교육

오늘은 어디야?「동부 쪽입니다. 강남입니다.」강남이 동쪽인가? 성동 아니고?「동서남북 해서 동쪽입니다.」동쪽은 성동 아니야?「거기가 포함돼 있습니다.」포함돼 있어?「예.」강남은 남쪽인데. 자, 다음!

(≪천성경≫ ‘참부모’ 편 ‘제4장 참부모의 사명 4)참부모의 권한과 사명’부터 훈독)

천모지모(天慕之母) 지경지모(地敬之母)

『……부모(父母)는 ‘아버지 부(父)’ 자가 먼저 있어야 됩니다. ‘어머니 모(母)’ 자를 가만히 보면 재미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이냐 하면 ‘계집 녀(女)’ 자를 둘 갖다 거꾸로 뭉쳐 놓은 것입니다. 그거 참 재미있습니다. 그게 ‘어머니 모(母)’ 자입니다. 여자를 두 사람 갖다 붙여놓았습니다. 거꾸로 갖다 맞춘 거라는 겁니다. 그게 어머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마음을 가진 어머니가 되어야 되고, 땅의 마음을 가진 어머니가 되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하늘의 마음을 가진 여자가 되고…』

‘천모지모(天慕之母 地敬之母)’ 한번 해 봐요.「천모지모 지경지모!」‘따 지(地)’ 자 아래에 ‘공경 경(敬)’ 자를 썼어요. 아래는 접근해서 썼어요, 위는 정상적이지만. 왜 저렇게 썼나 생각하지요? 위는 바르지만 아래는 뭉쳐 가지고 썼는데, ‘공경 경(敬)’ 자하고 ‘사모 모(慕)’ 자가 중심이 돼 있다구요.

하늘은 참부모를 사모해야 되고, 땅은 참부모를 공경해야 돼요. 모경, 경모! 왜 ‘따 지(地)’ 자를 저렇게 옆으로 썼을까 생각 안 했어요? ‘어미 모(母)’ 자도 요쪽은 올라갔지요? ‘공경 경(敬)’ 자가 제일 올라가 있다구요. ‘모(慕)’ 자도 제일 높이 올라가 있다구요. 그런 것을 모르고 보면 ‘저거 위는 저런데 지(地)는 왜 그렇게 모여 가지고 찌그러졌나?’ 생각할 거라구요. 보니까 그렇지요? 자!

『또 ‘아버지 부(父)’ 자를 봅시다.』

엄마예요, 엄마. 엄마에서부터 시작해요. 엄마가 커야 어머니가 돼요. 아들딸을 낳고 다 그래야, 아들딸들을 시집보낼 수 있어야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엄마, 마 마 마!

그래서 어머니가 저걸 좋다고, 이렇게 된 것을 설명해야 될 텐데 자기가 제일 좋다고….「난 굉장히 예술이라고 그랬어. (어머님)」(웃으심) 예술품이라고, 어머니는 예술품이라고 갖다 붙였다구요. 저기에 ‘지성감천(至誠感天)’을 붙였었는데 말이에요, 그걸 떼어 가지고 내가 ‘왜 이렇게 갈았느냐?’ 하니까 예술품이라고 하면서, ‘위(爲)엄마’가 들어갔으니 그렇대요. (어머님 웃으심) 그렇게 보면 ‘아, 그게 그렇구나!’ 하고 생각할 것이 많지. 그래, 자!

예수님이 죽지 않았으면 세 종교의 통일문화권이 형성됐을 것

『……선생님이 제시한 통반격파는 가정의 기준에서 참부모의 아들딸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가정에서 참부모의 사랑을 대신할 수 있는 부부를 만들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이루어야 할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내와 남편, 자녀의 기준을 중심삼고 일족?일국?일세계를 잃어버렸던 것을 재현시켜야 합니다. 그리하여 세계 만민을 내 아들딸로서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세계가 되었다고 선포해야만 지상에 해방권이 시작됩니다.』

지금 그 일을 해야 할 텐데, 해방?석방권까지 참부모가 해야 할 모든 거짓 부모의 맺힌 것을 다 해결했어요. 이제 여러분이 부자가 하나돼야 돼요.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아들로서 자기들이 사탄이 지배하던 나라를 강제가 아니라 자연순응해서 복귀해야 돼요. 그것은 축복할 수 있는 환경을 넘어서야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것이 가능한 때가 왔나, 안 왔나? 선생님은 워싱턴에 있어서 이스라엘 나라에서 예수의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서 ―천총관이 누구던가?「흥진 님입니다.」― 흥진 군을 세워서 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지옥에는 안 갔지만 낙원에 갔더라도 절반은 지옥을 향하게 돼 있어요. 왜? 예수를 죽였기 때문에. 예수는 낮인데, 거긴 밤이에요. 지옥에도 경계선이 생겼다구요. 그걸 누가 수습해 주느냐 이거예요.

그래, 천총관 되는 흥진 군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교도하는 모든 것을…. 영인 해원식을 하지요? 하고 있나, 안 하고 있나?「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축복을 해 주지요?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육을 중심삼고 지상과 영계가 갈라졌어요. 이걸 갖다 붙여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이스라엘 나라의 왕이에요, 왕. 이스라엘의 참부모 자리예요. 하나님과 승리한 아담 권한, 종적인 왕과 횡적인 왕의 자리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의 왕이 됐으면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는 거라구요.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영적으로 부활해 가지고 생겨난 것이 기독교예요. 기독교는 영적입니다. 죽은 지 40일 후에 생겨난 기독교예요. 죽지 않았으면 지금 부활이고 무엇이고, 승천이고 뭐가 없다구요. 그냥 그대로….

그때로 말하면, 이스라엘 나라에 예수님이 태어났으니 예수가 차지해야 할 곳은 이스라엘 나라와 중동 땅이에요. 애급에 갔다가 열두 지파가 들어온 그 중동 지역 전체가 하나님 앞에 맡겨진 땅이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하나됐더라면 중동 지역 전부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중동에는 이라크라든가 이란, 그 위에 조로아스터교가 있었어요. 이건 구약의 조상들이라구요. 유프라테스강하고 티그리스강 두 강을 중심삼고 이란과 이라크를 연결지어 가지고 그것이 죽 해 가지고 관계돼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지중해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중해가 어드런가? 지중해에서 대서양으로 나가나, 대서양 물이 지중해에 들어오나?「지중해에서 나갑니다.」지중해에서 나가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 그 지중해 물은 어디서 오나? 대륙이에요. 조로아스터교를 중심삼은 아열대 지방과 현재 소련과 연결될 수 있는 그 지역에서 흘러나와 가지고 지중해로 나가는 거예요. 그 두 강의 이름이 하나는….「유프라테스?티그리스강입니다.」응, 티그리스강! 이 둘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중해에 들어와요. 합해 가지고 세 강의 이름을 가지고 지중해를 이뤄 대서양으로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이스라엘 나라하고 로마…. 로마는 뭐냐 하면 남자의 생식기가 아닌 천사장 생식기라고 생각해야 돼요. 천사장 생식기가 제일 깊은 골짜기, 제일 깊은 데 있는 것이 유대 나라예요. 이것이 연결돼 가지고 예수가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문화까지, 조로아스터 교회를 중심삼고, 신?구약의 조상이에요, 그걸 통합하고, 유일신을 중심삼고 메시아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동을 중심삼은 종교권을 통일함으로 모든 지중해권이 통일되는 거예요.

그래서 로마까지 통일해서 아시아를 통일해야 돼요. 아시아는 인도를 중심삼은 불교가 있고 유교가 있으니 자동적으로 조로아스터교까지 3종교권의 통일적인 문화, 하나의 문화세계가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예수의 죽음으로 잃은 것을 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 탕감복귀해야

그것이 왜 그렇게 되느냐 하면,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이 둘이 하나 안 됐다구요. 좌익과 우익이 나올 수 없어요. 여기서 싸워 가지고 왼편 강도가 이겼어요, 오른편 강도가 이겼어요?「오른편 강도가 이겼습니다.」그건 영적으로 이겼지 실체는 예수가 죽었나, 안 죽었나?「죽었습니다.」뭐가 이겼어? 영적으로만 이겼다구요.

기독교라는 것이 뭐냐? 4천년 역사한 모든 전부는 완전히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오른편 강도 한 사람밖에 없어요. 교법사들이 예수를 죽이는 데 찬동을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예수가 하나님이 4천년간 약속했던 메시아로 온 사람인데, 그 메시아가 어디 갔어요? 메시아를 잡아죽여야 돼요?

요즘에 영화 가운데 메시아를 누가 죽였느냐 하는 내용의 영화가 있어요. 누구한테 물어볼 것도 없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죽였지. 머리에 검정 캡(모자)을 쓰고…. 이거 앞으로 있어서 선생님이 발표를 하면 유대인은 지상에 남지 않게끔 전부 다 몰아칠 수 있는 때가 올지도 몰라요. 복수해야지, 탕감복귀.

탕감복귀를 한다면 죽음을 당했으니 죽임으로써 하는 데는 인류, 가인세계를 전부 죽일 수 있나? 그러니 예수의 뜻과 사탄의 그건 달라요. 힘을 가지고 죽였지만 사랑을 가지고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수천만년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그 도리가 아니고는 세상에 평화의 출발 기지가 생겨날 수 없습니다.

로마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유대교가 세 파가 됐어요. 아브라함의 자손 가운데 세 패가 됐다구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했던 종적인 기준이 횡적으로 갈라졌다구요.

제1이스라엘권, 제2이스라엘의 야곱인데, 야곱 입장이 예수 기독교 아니에요? 두 번째가 기독교라구요. 기독교는 이스라엘을 구원해 가지고 제3이스라엘 출발의 기준이 돼야 된다구요.

야곱이 제사 드린 그곳이 지금까지 문제예요. ‘골든 템플(Golden Temple)’이라는 곳이 누구를 제사드린 곳이에요?「이삭입니다.」이삭이지요? 이삭이 야곱의 자리예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핏줄이 갈라졌어요, 핏줄이. 이스라엘 민족이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죽지 않았으면 중동과 이스라엘 나라, 로마를 소화해 가지고 지중해 해협을 중심삼고 전체가 희랍까지, 동로마 서로마로 기독교가 갈라지지 않아요. 서로마 그것이 교황청 아니에요? 동로마는 뭐예요? 희랍정교지요? 그것이 소련으로 가서 나중에는 원수가 된 거예요. 가인 아벨이 싸우는 거지.

그런 역사를 안고는 평화의 나라나 평화의 기지가 안 생겨나요. 이걸 소화해야 돼요. 이걸 소화 못 한 것이 뭐냐 하면, 거짓 부모가 나와 가지고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뿌려 놨다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이렇게 된 걸 몰라요.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죽인 결과

그래서 메시아 예수가 가르쳐 줄 것인데, 죽지 않고 가르쳐 주려 해도 기반이 있어야지요. 예수의 상대가 있었어요? 사가랴가정을 생각해 보라구요. 세례 요한 가정을 생각해 봐요.

사가랴가정하고 요셉가정이 하나돼야 돼요. 그 두 가정이 가인 아벨이에요. 하나는 내적이요, 하나는 종교적이요, 하나는 국가적 기준이에요. 두 나라 대신 종교를 중심삼고 예수가 옴으로 말미암아 나라와 종교를 통일해야 돼요. 안 그래요? 아, 그렇잖아요?

둘을 하나 만들어야 할 텐데, 이스라엘 종교가 예수님을 맞아야 할 텐데 이들이 반대했어요. 반대해 가지고 예수 자리를 자른 이스라엘 민족이 됐어요. 그 민족은 망해 버려야 돼요. 중심 뿌리와 중심 줄기와 중심 순을 잘라 놓은 그 민족이 남아질 수 없어요. 6세기 말에 마호메트가 나오고 7세기, 기원 610년서부터 회회교가 나와요. 이스라엘 나라가 멸망한 이후에 회회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온 거라구요.

그 골든 템플(Golden Temple)에 다 가 봤지요?「예.」그거 누가 점령하고 있어요?「회회교입니다.」회회교예요, 회회교! 12세기, 13세기에 회회교가 점령했어요. 이것이 많은 문제가 돼 있어요.

그러니 유대교가 걸려 있고, 기독교가 성전을 잃어버렸어요. 이거 왜 그래요? 예수를 죽인 죄입니다. 기독교문화권이 이스라엘 문화권이 연장되어야 할 텐데 연장되지 못하고 끊어져 버렸으니, 여기서 없어졌으니 사탄 문화권이에요.

오른편 강도는 낙원에 갔지만, 바라바하고 왼편은 사탄 편이에요. 바라바는 예수로 말미암아 죽는 대신 산 거라구요. 바라바권이 있었기 때문에 종교권이 살지, 바라바권이 없으면 싸울 수 있는 가인권과 기독교문화권이 없어요. 가인을 굴복시켜야지요? 역사가 그렇게 돼 나온 거예요. 그걸 누가 알아요? 선생님이 나와서 역사의 비밀을 가르쳐 주니, 이제는 눈을 뜨고 고등학교 나오고 소학교만 나오면 이론적으로 다 알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거라구요.

종교권의 기반 영계와 정치권의 기반인 국가에 있어서 지금까지 국가 기반, 나라 위에서 전부 다 사탄이 지배한 거예요. 수많은 나라로 갈라 놓은 것은 하나님이 통일적인 나라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사탄이 피로 물들인 이 세계는 몸 마음이 전부 다 싸워요.

지금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나, 안 싸우나?「싸웁니다.」이거 다 지옥 갈 물건들이에요. 몸 마음이 싸울 수 있는데, 어떻게 돼서 천국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천국 문턱에까지 몸 마음이 싸움을 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나올 때는 양을 잡아 가지고 문설주에 피를 묻힌 이스라엘 민족의 가정은 장자가 죽어야 할 텐데 죽을 수 있는 사망권을 피했다는 거예요. 알겠나?

세계 인류가 지옥 가게 돼 있는 상황에서 참부모가 해야 할 일

온 세계가 지옥 들어가게 돼 있는데 참부모가 와서 뭘 하느냐 하면, 선생님 자신이 메시아 대신 피를 흘리고 싸워 가지고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을 철폐했기 때문에 어디에서 갈라지느냐? 이스라엘 민족이 문설주를 중심삼고 애급과 이스라엘이 갈라지는 거예요.

원래는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는 거예요. 가나안 복귀가 필요했던 것은 왜냐? 7년, 21년 흉년 든 것을 요셉이 애급에 가 가지고 살려 줄 수 있었기 때문에…. 요셉이 누구예요? 야곱 족속 아니에요? 안 그래요? 요셉과 베냐민 막내를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갈 때에 야곱 족속만 애급에 데려갔다는 거예요. 에서 족속까지 데리고 갔어야 되는 거예요. 어렵기는 마찬가지인데, 그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가인적 형제가 에서인데도 불구하고 애급에 갈 때에,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72명이 갈 때에 에서가정까지 데리고 갔더라면 애급 나라에서부터 복귀하는 거예요.

예수 때의 왼편 강도 기지가, 이슬람을 중심삼고, 바라바권 종교권을 중심삼고 가인 편, 왼편 강도 편이 이 끝날에 와 가지고는 나세르를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과 미국을 왔다갔다하면서 큰 거라구요. 바라바권이 갑자기 큰 거예요. 재림시대가 될 때에 한때 써먹어야 되니 사탄이 허락하는 거예요.

공산주의가 나와 가지고 민주세계와 싸우면서 민주주의 말기 과정에서 누가 이어 나가느냐 하면 바라바권이 이어 나가는 거예요. 민주세계, 공산세계는 없어지더라도 그거 사탄 편이니까 자동적으로 사탄 편에 하나돼 가지고 종교권 전체, 동로마권 전체가 공산당을 배양하는 온실이 됐다는 거예요. 요새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이런 것을 다 모르고 있지만, 선생님이 세밀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그렇게 됐나, 안 됐나?「그렇습니다.」

지금 한국도 보라구요. 이북과 이남이 지금 딱 갈라졌어요. 이거 형제가 하나돼 있어요. 사탄 편적 형제가 하나되겠다 이거예요. 대한민국 나라가 어디로 가요? 반대로, 미국 나라는 어디로 가요? 미국 나라가 레버런 문과 하나될 수 있는 문이 열렸어요. 딱 그와 반대라구요.

기독교는 십자가를 떼라고 해서 십자가를 떼는 놀음이 벌어져요. 공산주의에 있어서 ‘야, 우리들이 갈 수 있는 살길이 어디 있느냐?’ 하는데, 통일교회를 절대, 오른편 강도를 존경하지 않은 사탄이 존경해야 돼요. 그래야 바라바권이 없어지는 거예요. 공산세계가 무릎을 꿇고 이북이 문 총재를 김정일보다 높다고 모실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역사는 다 끝나는 거예요.

8천만도 못 되는 조그만 나라가 세계에 문제가 돼 있어요. 아랍권의 유대교하고 모슬렘이 원수 돼 있지요? 기독교가 중간에 있어 가지고, 아시아를 중심삼고 2차대전 이후에 중국이 안 나왔더라면 자동적으로 기독교가 중국, 소련과 하나돼 가지고 아랍권은 일시에 눈 꺼벅 할 때 하나 만드는 거라구요. 완전히 포위해 가정까지도 새로운, ―종교권이거든.― 새로운 진리를 로마와 이스라엘 나라…. 로마도 지금 공산권에 서 있지만 이것이 이슬람권에 서 있는 거예요. 동조한 거예요, 둘이. 이슬람이 종교를 따라 들어올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구약 신약의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제3아담 참부모님

이 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선생님이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의 왕권 대관식을 했다는 것은 놀라운 거예요. 영계에 갈라져 가지고 서 있어요. 예수님이 죽고 난 후에 영계에 갔는데 교법사들이 영계에 갔겠어요, 안 갔겠어요? 로마의 모든 반대하던 패들이 영계에 갔겠나, 안 갔겠나? 그 반대 앞에 특정 케이스예요. 종교권이 있더라도 절반은 다 종교의 담이 있기 때문에 예수를 바라볼 수 있어요? 어제 날에 죽인 예수가 낙원의 왕일 줄 누가 알았어요? 알겠어요? 그래, 천국도 위 아래가 통하지가 않아요.

교법사나 예수를 죽인 모든 로마 병정들은 지옥 갔다구요. 지옥도 두 갈래가 있다구요. 어떻게 이런 영계를 수습하느냐 이거예요. 교법사들하고 예수하고 어떻게 화해를 시키느냐? 이것이 큰 문제입니다. 그거 누가 화해시켜요?

오시는 참부모가 그 일을 못 했다구요. 그러니 참부모가 죽음으로 재림할 때까지 이 일이 연장돼 나오기 때문에 참부모님이 모든 것을 수습해 가지고 아담으로부터 예수, 이스라엘권 잃어버린 것을 전부 다 바로잡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구약 완성이 신약의 터전이 되고, 신약 완성이 성약의 터전이 돼요. 신약?구약의 터전이 하나님 앞에 받들 수 있는 터전이 안 되면 성약은 설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죽여서 갈라진 두 나라, 그것도 영계와 육계가 갈라졌으니, 영계를 중심삼고 교법사들과 예수를 죽인 자들로 갈라져 있어요. 예수를 환영했으면 로마니 무엇이니 전부 다 낙원까지도, 지옥까지도 예수를 향할 수 있는, 모실 수 있는 길이 열렸을 거예요. 지상만 열어 놓으면 천국은 왈카닥 한꺼번에 다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런 복잡한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선생님의 책임은 지상세계와 영계의 통일과 지상 국가 통일, 제2이스라엘권 왕권만 수립해 주면 다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혼자 아무리 왕권 대관식을 하고 싶어도 걸렸기 때문에 못 해요, 풀어야지.

낙원 아래 지옥에도 두 패를 만들었고, 낙원도 두 패를 만들었고, 천국은 없어요. 천국이 비어 있다는 말이 이런 입장에서 이론적이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이 모든 배후의 사실을 누가 책임지느냐? 오시는 제3차 아담의 책임이에요. 제3차 아담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심어 가지고 몸 마음이 갈라졌으니 핏줄을 전환시키는 세계사적 책임을 진 것입니다. 유대교로부터 기독교, 예수가 죽지 않고 핏줄을 연결시켰으면 유대교 연장이 기독교가 되는 거예요. 회회교는 없는 거예요.

지금 세상이 회회교와 기독교의 싸움이지요? 둘이 싸워요. 이것 가인 아벨을 하나 못 만들면 재림주가 종교권 국가권, ―초종교 초국가권을 논의하잖아요?― 그런 자리에서 종교가 앞장서 가지고 국가권을 거꾸로 지도하지 않으면 안 돼요. 바꿔져야 돼요. 대전환을 해야 됩니다.

창조이상 주관권 대전환과 해방?석방시대 선포

그래서 5월 며칟날? 5월 5일 무슨 대전환식?「창조이상 주관권 대전환입니다.」창조이상세계의 중심점 대전환시대를 선포한 거예요. 그때서부터 선생님이 본격적인 영계와 육계를 정비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때까지, 5월 5일까지 무엇을 해방하느냐? 끝에 다 왔어요. 사탄은 굴복했으니까 석방이라는 발표를 해 버려야 돼요.

이제는 나라가 한국이 독립했다, 나라를 찾았다 하더라도 그 나라에 지옥이 들어가 있고, 살인범, 강도범, 마피아, 일본으로 말하면 무슨 패?「야쿠자입니다.」야쿠자, 테러단이 다 있다구요. 천국 간판이 붙어 있다면 그 사람들을 어떻게 할 거예요? 그냥 두어두면 그냥 그대로 영계에까지 물려 들어가지.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윤 총장, 알아?「예.」정치하겠어? 미쳤지.

이거 어떻게 문을 열겠나? 그러니까 곽정환한테도 얘기한 거예요. 이번 선거는 남북 총선거시대의 대비 선거라고 해 가지고 다른 것 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 출마했다는 사람이 1천 명 가까이 된다며? 1천 명이면 어떻게 돼요? 1만 2천 명 이상의 평화대사가 있어요. 열 사람 이상, 열두 사람 이상이 한 사람을 맡아라 이거예요. 초종교?초종파의 국회에 출마한 모든 사람은 빨갱이든 지옥패든 뭐든 생각할 것 없이 다 해방권, 석방하려고 하니까 그들을 중심삼고 울타리가 돼 주라는 거예요.

열두 사람을 배치해 가지고 둘러싸면 무슨 뭐 열린당? 우리 열린당? (웃음) 우리 열린당 하는데, 열리기만 하면, 숨을 내쉬기만 하면 죽어요, 안 죽어요?「죽습니다.」숨을 들이쉬어야지. 우리 닫힌 당이 있어야지. (웃음) 우리는 닫힌 당이라구요. 정당 가지고 뭘 해요? 정당 관계없지요? 우리는 가정을 중심삼고 포위작전을 해 가지고 끌고 나가는 거예요. 아들딸 다 해 가지고 야간 데모(촛불시위)를 할 수 있는 젊은 놈들이 나설 수 있어요? 있나, 없나?

남북의 대치라는 것은 정책적 대치가 아니에요. 대통령이 뭐에 갇혔더랬나?「탄핵입니다.」탄핵! 탄핵이 뭐야? 정치적 대치가 아니에요. 사상적 대치라는 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내가 돌아가면서 강조했던 얘기 생각 안 해요? 사상적 대치예요. 남북이 하나돼 가지고 이러는데, 이북한테 망하느냐, 흥하느냐? 우리는 다 잃어버리더라도, 가정만 남기고 다 주더라도 나중에 복을 받더라도 가정에 들어오고, 어머니 아버지가 다 있고 아들딸 있으니 자기가 승리했던 것을 어머니 아버지가 환영 안 한다는 거예요. ‘네가 승리했다는 것을 우리 가정은 환영 못 한다, 이놈의 자식아!’

그런 뜻을 앞에 놓고 정치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윤정로! 둘이 안팎으로, 교회하고 하나는 초종교권 초국가권 해 가지고 4차 이스라엘권을 정치권에 세워 놓고, 내적인 종교권은 천일국을 만들어 딱 해 가지고 4차 이스라엘국을 선포해 줬나, 안 해 줬나?「해 주셨습니다.」

그것 하기 위해서 뭘 했어요? 성화식을 했지? 모든 것을 불살라라 이거예요. 그 말은 나라도 불살라야 되고, 나라의 사람도 불살라야 되고, 재산도 불살라야 되고, 가정도 불살라라 이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이스라엘권, 예수 앞에 반대했던 이스라엘을 완전히 뿌리를 빼놓고 제4이스라엘권을, 영계의 통일권을 이스라엘까지 해방해 놓고 지옥까지 해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옥의 담, 로마가 담을 만든 것을 헐어 버리고 종교의 담, 이스라엘 나라가 책임 못 한 것을 헐어 버려 가지고 석방시대를 선언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천일국 선포와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세계

문 총재는 영?육계의 해방의 왕이 돼 있어요. 그래서 요전에 부모님 환갑 때, 2월 6일 날 무슨 식을 했나? 천일국, 무슨 식이에요? 천일국이 뭐예요? 영계 육계 통일을 중심삼고, 그 위에 영계 육계가 통일됐으니 영계의 나라와 육계 나라가 통일된 그 자리에 있어서 부모님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가인 아벨 기준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설자리가 없는 거예요.

그걸 만들기 위해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영?육계, 영계와 육계가 거꾸로 뒤집어진 것을 뒤집어 놓아 가지고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아벨권이 가인 위에 서는 그런 나라의 형태를 갖추어 통일적 기준에 있어서 천일국을 선포한 거예요.

천일국을 선포했지만 천일국이 나라에 정착을 못 했어요. 선생님이 가정은 이뤘지만 나라에 정착할 수 있는 천일국을 선포해야 될 것 아니에요? 천일국 선포를 언제 했나?「2001년 12월입니다.」왕권 즉위식을 한 것이 1월 13일이에요. 이 1월 13일을 중심삼고 4월 달까지 뭐냐 하면 3년이 지나는 거예요. 만 3년이 지나가요. 1월 13일과 마찬가지가 5월 13일이에요. 3년 잡으면 36개월을 중심삼아 가지고 2, 3, 4월 해 가지고 15일까지 40개월이에요, 40개월. 맞나?「40개월 맞습니다.」똑똑히 헤어 보라구.「예, 만 40개월입니다.」만 40개월이에요. 만 40년도 이겼지만, 만 40개월도 이기고 만 40일도 이겨 나가고 있어요. 완전히 천주 어디든지, 이 우주의 관성에 의하여 출전하는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맡기는 거예요.

탕감복귀 역사, 구원섭리 역사, 창조이상 역사 모두 끝났습니다. 해방입니다. 4천년 해방, 40년 선생님의 탕감복귀 해방, 40일간 해방, 40개월 해방이에요. 모든 4수를 넘어서는 해방이에요.

그래 가지고 1992년부터 2012년까지 가정적 21년 기간이에요. 아담이 21년을 넘어서 가지고 가정을 못 가졌으니 이제는 가정으로 천국 들어가려니 21년 기간에 있어서, 천일국 12년까지 21년 가정 기간에 있어서 천국 문 열린 것을 완전히 닫아 버려도 반대할 사람이 없고, 무한 공개의 자유활동에 해방, 지상 천상 석방, 우주가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세계로 출동하는 거예요. 깨끗해요.

하나님은 수리적인 하나님이에요. 어쩌면 그렇게 오랜 역사를 한 꿰미에 꿰는 데 있어서 40달을 중심삼아 가지고 40시간, 40일, 4년, 40년, 4천년 역사로서 모든 귀결을 지어 4수 탕감복귀 사위기대 이상, 확대 지상?천상천국 위에 서니 자주장 입장에 서 가지고 ‘하나님 당신 앞에 이제 모든 일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기반 다 닦아 놓고 봉헌합니다.’ 하는 거예요.

천일국 12년이면 모든 것을 끝내야

5월 13일 날이 되면 선생님이 기도하게 되면 안 돼요. 우리 바라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을 믿고 하나님이 바라고 있지 않아요. 태양계가 얼마나 크냐? 원래는 천문학계에서 말한 것을 보면, 태양계의 1천억 배가 대우주라고 말했어요. 1천억 배가 아니에요. 그건 상상도 못 하지. 선생님은 2천1백억이라고 박아 놨어요. 그렇게 천문학계는 이렇게 보는데 그거 어떻게 2천1백억이라고 하느냐? 섭리사관이 그러지 않으면 풀리지 않아요. 삼 칠 이십일(3×7=21) 아니에요? 21수라구요.

그런 것을 누가 뭐라고 하면 재깍 ‘미친 자식, 너 세어 봤어? 어디 살아? 전라도 한 곳에만 사는 것이, 경상도도 못 가 보고,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도 못 가 본 것이 우주가 어떻게 된지 알아, 이 자식아?’ 때려잡으려고 이런 비밀까지 얘기하는 거예요. 태양계의 1천억 배라고 천문학계는 말했지만, 선생님은 그 배 이상 하고도 하나 남는다 이거예요. 탕감하고 하나 남으니까.

올림픽대회도 냉전시대의 160수를 중심삼고 유엔에 가입한 것이 한국이 161번째인 것을 알아요? 다 아나?「예.」왜 2천1백억 광년이라고 했느냐? ‘1천억 광년을 탕감하려니, 남아져야 되겠으니 가인 아벨 기반에서 하나님을 해방하고 이 우주가 다시 되살아나려면 그런 원리적 기준에서 가인의 발걸음을 넘어서야 되겠기 때문에 2천1백억 광년이라고 했는데, 뭐이 틀렸어? 이놈이 자식아!’

여러분에게 물어볼 거예요. 3억 미터가 지구의 일곱 바퀴 반 되는 거리인데 그걸 계산하면 나온다구요. 지구의 130만 배 된다는 것이 알려진 사실이라구요. 그런 것을 다 질문할 걸 알고 그렇게 발표하고 나오니 선생님이 멍텅구리지. 반대받을 것을 알면서 왜 그렇게 하느냐? 안 하면 안 돼요. 반대의 세계를 청산하기 위한 책임자니까. 맞아요, 안 맞아요?

여러분이 나를 믿었어요? 황선조, 날 믿었나? 왕권 즉위식 믿었어? 다 못 믿었지. 천일국 선포를 믿었어? 천일국 12년이면 모든 것을 끝내야 된다는 걸 믿고 있어요? 여러분이야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나는 다 끝냈어요. 알겠나?

전부 다 확실히 다 알아요. 아는 사람들이 실천 못 하면 여러분 책임이지. 난 우리 가정을 중심삼은 일족을 중심삼고 천국 문을 열고 행차하는 거라구요. 축복가정들이 매일같이 쏟아져 들어오게 되면 서서히 하늘나라를 편성해 가지고 제1대조, 2대조, 3대조, 지상에 완성할 수 있는 종족 기준이 나라를 해방시킬 수 있으면, 나라에 접붙이면 먼저 접붙인 그 나라가 조상의 대를 이어 가지고 잃어버렸던 대수까지 하늘나라에서 맞추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해방?석방의 자리에 미치지 못하면 영원한 무저갱에 들어가야

그래서 우리 가정맹세문 5가 뭐예요? 한번 해 봐요.「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매일 뭐예요?「주체적 천상세계…」주체적 천상세계가 뭐예요? 하나님에게 전권을 맡겼다 이거예요. 전체?전반?전권?전능, 이 전체가 같다 이거예요. 전반이에요. 모든 사탄세계의 권한, 개인 권한까지도 국가권, 영계의 권한, 전체?전반…. 전체는 전반이요, 전권은 전능이 돼요. 하나님 앞에 능치 못함이 없고, 사탄이 능할 수 없어요. 원리원칙에 사탄이 굴복한다는 거예요.

하나님만이 모든 전부의 주인입니다.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로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이 떠나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타락한 세계를 복귀한 그 천국은 나 싫어요. 거기는 아직까지 영계에 가더라도 영어의 몸이 되어, 몸이 갇혀 가지고 자기 모양대로 가는데, 저나라에 문이 열렸지만 갈 길이 몇천년이 걸릴지 몰라요.

‘하나님! 참부모! 우리 빨리 구해 주소.’ 나라 다 찾았는데,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대가족 이스라엘권 이상 지상천국을 완성했는데 뭐 미련이 있어요? 지상에 있어서 종교를 믿던 사람들로 해다가 지옥에 갖다 가두어 가지고 사탄이 있던 것을, 선생님은 지옥에 큰 무저갱, 나라 같은 이 통에다가, 끝이 없는 무저갱에 집어넣고 때워 버려요. 때워 버려 가지고 차 버려요. 다시는 원성의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 이거예요. 원한의 타락의 흔적, 타락의 그림자, 여러분이 그런 티가 있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엄청난 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러면 당신이 창조한 세계, 태양계의 1천억 배 되는 그 세계가 사탄에 더럽혀진 흔적이 있다면, 그것을 다 집어치우고 그 몇천만 배의 세계를 다시 만들어서 당신이 이상 하는 초이상권 제2출발 기지를 원하면 하나님은 그걸 다시 만들어 준다는 거예요. 그걸 하나님도 원하고 있다는 거예요.

누가 원하느냐? 타락해서 사탄 앞에, 거짓 부모에게 더럽혀진 이 원성이 계속되는, ‘하나님, 우리를 살려 주소.’ 해방을 바라고 석방을 바라는 거기에 못 미치는 자리를 바라보면서 기다리고 있겠어요? 무저갱, 끝이 없는 통에 집어넣어 때워 버려요. 해방을 선생님이 했지. 영계나 육계의 싸움,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의 해방을 선생님이 했지.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을 가지고 했지. 안 그래요?

아직까지 부활권에 서지 못하고 축복받지 못해 영계의 수련소를 통해 새로운 부활의 영이 못 된 사람들을 한꺼번에 몰아 가지고, 믿지 못하고 따라오지 못한 사실을 중심삼고 논의할 수 없어요. 무저갱에 집어넣고 뚜껑을 때워 버려 가지고 차 버려요. 영원히 지옥에 가 가지고 수천만년 유리하는 거와 마찬가지가 돼요. 우주에 들어가면 관성에 의해서 점점 빨라지면서 큰 것으로 옮겨가려니 얼마나 그것이 바람을 타겠어요? 바람에 열을 받아 가지고 구덩이가 파여 나가고 다 떨어져 가지고 영인체까지 모래알같이 다 날려 버린다는 거예요.

사탄이 부정했던 핏줄을 가지고 악마의 세계를 만든 그 일족의 그림자까지 하나님의 관성의 힘을 중심삼고 대우주가 날아가는데 바람이 얼마나 일겠어요? 부딪치면 열을 받아 가지고 구석이 타고 하나님과 관계없는 것은 전부 다 먼지와 같이 타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것까지도 참부모가 해방하기 위해서, 지옥까지 해방해서 영인을 해방하지요? 축복 다 끝났나? 아직까지 시작하지요? 12년만 되게 되면 문을 닫아 버리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담 해와의 세계 기준에서 완성한 국가들을 중심삼고 하나의 통일적 대가족이 되는 거예요. 통일 대가족이 나라가 안 되는 거예요. 대가족과 같이 세워 가지고, 영계 육계를 해 가지고 새로운 1대조, 2대조를 편성해야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를 편성하는 역사적인 최후의 페이지의 결론을 지어야 하는 것이 남아 있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심각해요?

모든 존재물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위에 서야

그런데도 불구하고 모든 존재세계를 하나님의 조국과…. 선생님이 무엇을 발표했나? 평화왕국시대를 발표했어요. 그때가 되어 오기 때문에 맞춰 가지고 모든 존재물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위에 서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은 해방과 석방권 위에서! 이 위에 서지 않으면 하나님 소유로 취급 못 해요. 사탄의 소유니 불살라 버려 가지고 우주의 공간에 날려 버리는 거예요.

그걸 망상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이 그렇다면 어떻게 되겠나? 여러분은 ‘선생님 혼자나 그렇지. 우리야 관계없지.’ 하겠지만, 이제는 여러분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자기 일족 외에 전도는 선생님이 문 닫으라고 했나, 안 했나? 벌써 5년 전이에요, 5년. 6년 전이구만. 미국에 있어서 외적인 전도를 못 하게 했어요. 제2세들을 품고 뒤넘이치라고 한 거예요. 박중현, 왔나? 이놈의 자식, 신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신학교 학생들을 일본 학생, 한국 학생도 세계의 대표자들이 올 텐데 신학교 학생이 한 명이 왔어요, 쓰레기 같은 사람.

그래서 책임 못 했다고 하니까 ‘내가 뭘 책임을 못 했소?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그래요. 단상에서 내가 마시던 컵으로 물을 퍼부어 가지고 그날서부터 지금까지 이름 없이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축복가정은 다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석방시대가 오기 때문에 여기 데려다가 종교 책임자, 종교 지도자로 세운 거예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스라엘 나라의 주이시(Jewish; 유태인) 패들을 전도하려고…. 마음이 그렇게 할 것을 알았던 모양이지? 그것을 붙들고 수고하고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 해방권까지 허락할 때 사랑할 수 있게 다 풀어 준 거예요. 이 쌍것, 그거 알아? 선생님이 무슨 뭐 맹목적인 사람이 아니에요. 들어 보니까 어드래요? 확실해요, 안 해요?「확실합니다.」

공산당이 뭐예요? 해머하고 뭐예요? 기가 뭐예요?「낫과 망치입니다.」낫과 망치예요. 낫세르, 낫을 세웠다 이거예요. 공산당 때려잡는 데 망치지요? 무조건 도적놈 패가 와서 때려잡아 가지고 왕이 되겠어? 노동조합이 뭐야?

참부모로서 미국에서 책임 다했다

곽정환, 알아야 돼. 이번에 헬리콥터 회사는 미국의 회사로 가져오는 거예요. 특구 지구는 일본의 재산이 들어오더라도 미국의 재산으로 집어넣어 가지고 기반을 닦을 거예요. 미국 재산이에요. 그 지역에서는 지금 국가법으로도 데모 못 하게 돼 있지요? 미국 재산 명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들어와서 모든 미국 제품, 제일 최고의 선물과 최고의 과학기술의 그것만 필요한 거예요. 그것은 문 총재가 평화의 왕 대관식을 했으니 그 대관식을 하려면 나라를 만들어 줘야 돼요. 나라를 찾을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요.

한국의 남북통일을 해 줘야 되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그 배후의 역사는 지금까지 내가 중심이에요. 김정일이 중심이 아니에요. 그다음에 아랍권을 중심삼고 내가 중심이 돼 나왔어요.

그래, 더블유(W) 부시가 날 두 번 만나자는데 내가 안 만났어요. 만나서 ‘아, 통일교회 도와주소.’ 그럴 수 없어요. ‘내 말 들어라, 이 녀석아!’ 해야 돼요. 안 만났어요. 이제는 해방권이니까 내가 찾아갈 때는 ‘할 거야, 안 할 거야? 네 모가지가 떨어진다.’ 이거예요.

대통령이고 뭣이고 내가 ‘노!’ 하면 대번에 떨어져요. 부시 대통령은 내가 ‘예스’ 했기 때문에 대통령이 된 거예요. 17퍼센트가 떨어졌던 것을 36퍼센트, 34퍼센트까지 앞서게 선생님이 만들어 준 거예요. 그때 5만 교단을 이용했어요. 사탄세계를 역이용한 거예요. 그게 지혜예요. 카터를 모가지 자른 사람이 나예요. 앉아 가지고 반대한다고 모가지 잘라져? 실전 무대에 있어서 모가지를 쳐 버린 거라구요.

레이건이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을 안 했어요. 뉴스 월드, 우리 신문을 중심삼고 단 한 사람, 레이건이 대통령 된다는 것을 안 사람은 단 한 사람 레버런 문밖에 없었어요. 전부가 반대했어요. 그래서 세계에 ‘랜드 슬라이드(land slide)’라는, 땅의 사태가 났다고 했어요. 동부와 서부가 세 시간 차이가 있어요. 서부 절반 이상, 한 시간 반 이상 넘어 중앙, 시카고 저 서쪽은 한 시간 반 전에 레이건이 대통령 된 것과 같이 됐어요. 그 바람에 서쪽이 전부 다 ‘이미 다 끝난 선거, 레이건 찍자.’ 해서 눈감고 도장을 찍었다구요. 선생님의 작전에 말려 들어간 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래 가지고 나를 감옥에 처넣었어요. 낸시하고 의전국장이란 그 이름이 무엇이던가? 국방장관, 국무장관 한 녀석.「짐 베이커입니다.」짐 베이커, 낸시, 그다음에 또?「마이클 리버입니다.」세 사람이 레이건 대통령을 반대한 거예요.

나는 그 해 크리스마스에 레이건이…. 그거 참 신기해요. 아랍권, 회회교가 아니지, 새로이 종교권 대표가 무슨 종교야? 서부에 있는 종교 있잖아?「몰몬교입니다.」몰몬교가 다처주의예요. 세상에 용납 못 하는 거라구요.

호모 섹스를 하니까 성 교체시대가 온다구요. 일족 중심한 친족 상간관계를 풀어 나갈 수 있는 세상의 발판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몰몬교가 그냥 그대로 갔다가는 스미스인가 하는 사람도 저나라에 걸려요. 성인들 다 걸려 버려요. 그걸 풀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내가 풀어 줘야 돼요.

언론계 상원의 위원장인 해치 의원이 그때 미국의 법사위원장이었어요. 그런데 자기가 문 총재 해방 운동을 중심삼고 변호사 자리에 있어서 법사위원장이 책임지고 레이건과 교섭해 가지고, 둘이 내가 감옥에 있을 때 크리스마스 전날 대통령 비행기로 같이 모시러 온다는 통고를 해 놓고 그 모양 만들어 놨어요. 그렇게만 됐다면 세계가 벌떡 뒤집어지는 거예요. 안전보장이사회 9개 부처가 이미 결정되어 가지고 다 할 수 있게끔 다 돼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미국에서 책임 못 하지 않았어요. 일본 나카소네 수상을 누가 만들었게? 전두환 이 녀석, 노태우, 김영삼의 모가지를 쳐 버릴 수 있게 다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정신을 못 차린 거예요. 몇 년이 됐어요? 18년이 돼요.

명문지가문, 국가가 되느냐 여부는 각자 책임 여하에 달려 있어

통반격파가 지금 몇 번째예요? 정신 차려야 된다구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안 되면 여러분 골을 까야 할 때가 온다구요. 공산당이 잡아다가 골을 까고, 모슬렘이 잡아다가 칼로 사지를 찢어요. 그럴 수 있는 싸움이 시작됐다는 거예요. 그게 9?11사건이에요.

9월 10일이 뭐냐 하면, 이것도 9월 달 안에도 10이 되고, 여기 더하게 되면 10이 되는 거예요. 9월을 중심하고 10수를 중심삼고 90수를 넘어서는 거예요. 그거 탕감이에요. 너희들 하고 싶은 것 다 이루었다 이거예요. 그래, 너희들 어떻게 되느냐 봐라. 기독교 종교권만 딱 해 가지고 하게 되면,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권만 하면 다 끝나는데, 싸움을 가지고, 힘을 가지고, 무력을 가지고 해 봤자 안 된다 이거예요. 종교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는 없습니다.

문 총재의 가정문제 해방권이라는 것은 세계 모든 최고 국가 지도자들도 문 총재만이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특허를 받은 것이라고 알아요. 가정을 정리할 수 있는 이론이 어디 있어요? 특허를 받은 이론이니 김정일도 가정을 찾아가야 되고, 노 서방도 가정을 찾아가야 돼요, 이겼더라도. 자기 일족을 갖다 붙여야지요. 아무개 이름 못 붙여요. 그게 사기꾼이고 도둑놈이라는 거예요. 틀림없이 사기꾼이요, 도적놈이에요. 한국에 있어서 미국이 원수라고 80퍼센트 이렇게 반대하도록 만들었는데, 그런 빨간 거짓말이 어디 있어요? 세상에! 일시에 다 무너져 간다는 거예요.

이런 심각한 자리에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임자들이 ‘아이고, 허드슨강에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가 어디에 갔나?’ 했다는데, 손떼고 돌아온 거예요. 20일 아침 아홉 시에 떠났지요? 낚시할 것은 23일, 25일 날 여기에 도착하게 돼 있지. 내가 뭘 하러 여수?순천에 가 있었어요? 다 오지 않을 것이 뻔하니까. 가서 뭘 했는 줄 알아요? 논 것이 아니에요. 그 땅에 가 가지고 정성들여야 돼요.

그래, 열흘 동안이에요, 열흘 동안. 사탄 수! 그렇잖아요? 5월 1일까지. 그렇지요? 10수를 내가 지켜야 돼요. 그래서 한국에 온 거라구요. 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나 혼자 말이에요. 미국도 그렇고 곽정환까지도 다 알고, 임자들도 뭐 선생님이 왔다 하더라도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자기 하는 것 다 하고, 어디 책임자가 선생님의 주위에 하나도 없어요.

고독단신으로 바다 보러 오고, 옛날에 도를 닦아 오던 신세와 똑같은 자리에서 하늘땅을 통해 ‘하나님, 전체?전반?전권?해방이니 마음대로 하시옵소서. 5월 무슨 날에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을 해방과 석방 위에 세워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의 전권시대가 옵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거예요. 기도할 때는 내가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안 하고 ‘아무개가 보고합니다.’ 이렇게 해야 돼요.

매일 매일 전진적 발전, 축복가정의 수를 어떻게 불려 나가느냐 하는 것이 기도의 내용이요, 자기가 명문지가문이 되느냐, 명문지국가가 되느냐 하는 것은 올림픽 무도장에서 달릴 수 있는 역할을 다하느냐에 달려 있어요. 각 국가에 분담적인 책임을 다 맡기고, 탕감노정 길이 없는, 무엇이든지 선생님이 닦아 놓은 그 기반을 우려먹을 수 있고 백방으로 동화할 수 있는 기원을 만들었어요. 이거 못 하면 죽어 버려야 돼요.

여자를 붙들어야 살 수 있는 여성해방시대

선생님이 목에서 전부 다 승리해 놨으면 눈?귀?코?입 이게 오관인데, 십관 전체가 연결할 수 있는 해방권이 됐는데, 하나님 나라의 혈족이 되고, 사탄세계의 혈족을 부정시키고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인다는데 못 하겠다면 죽어야지. 그놈의 손을 잘라 버리고, 발을 잘라 버려야 돼요. 대가리를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결론이 간단해요.

그래, 소련의 공산주의가 너희들을 타진할 것이다, 지는 날에는. 순식간에 지는 날에는 통일교회 정수분자 대가리가 깨지고 몸뚱이가 낫으로써…. 나세르예요. 낫을 세워 공산당하고 회회교하고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원수라고 지금까지 선전하고 몰고 나가니만큼 그럴 수 있는 위험천만한 거라구요. 한 3년 동안만 그렇게 돼 보라는 거지. 그러면 통일교회 여러분이 남아질 것 같아요?

몰라요. 이슬람에서 3일 기간을 중심삼고 12도를 세워 가지고 이스라엘 땅에 상륙했지요? ‘사탄이 최후의 3일 기간을 허락합니다. 당신의 나라 대해서 천국은 3일 노정을 넘어서야 됩니다.’ 예수도 그 과정을 가지 않았어요? 3일 만에 부활했지요? 그리고 40일 노정이 필요하니 4년, 40일, 4개월에 안 되면 3일노정을 내가 해야 돼요. 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남아질 것 같아요? 곽정환! 자신 있어? 나 솔직히 고백해 주는 거예요. 황선조, 자신 있어? 윤정로, 자신 있어? 여기 다 대가리들이구만. 유종관, 자신 있어? 김봉태, 자신 있어? 여기 다 자신 있어요? 성자들의 사모님이 있으니 여자를 붙들어야 살 수 있다는 말이 된다구요.

예수님의 사모님이 있나, 어디? 누구야?「장정순입니다.」장정순이 자격이 돼요? 지금까지 불평분자였어요. 그 언니가 우리의 적극적인 반대파였어요. 그다음에 또 누구예요? 공자의 사모님이 누구예요?「이경준 총장입니다.」이경준!「오늘 학교에 무슨 회의가 있다고 그랬습니다.」열심 분자로 왔더랬는데, 오늘 왔다면 한 대 들이맞는 건데. 그다음에 또 누구예요? 불교는 누구예요?「최원복입니다.」최원복은 지금 무슨 마? 치마, 처마?「치매입니다.」무슨 사람이 됐어요? 식물인간이 돼 있다구요. 그다음에 또 누구? 마호메트는 누구라구요?「이정옥입니다.」성인들이 붙들고 놓을 수 없는 여자 해방시대를 만들어 놓았어요.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알고 보니 그래요, 안 그래요?

남자는 다 쓰레기예요. 끽! 사기꾼, 도둑놈들이라구요. 임자들이 다 여기 서 있지만 사기꾼, 도둑놈 후보자예요. 천사장 피를 받고 태어난 거예요. 나라 위에 올라서지 못했어요. 천일국 위에, 평화의 왕국 위에 올라섰나, 올라서지 못했나?

자기가 김 씨면 김 씨 해 가지고 메시아가 돼야 돼요. ‘김해 김’ 씨, ‘전주 이’ 씨 해 먹던 녀석들 전부 다 걸려 버려요. ‘맨 꼴래미가 될 것이다. 끝까지 너희들 암만 그래 봐라. 종족 메시아권을 통해서 국가를 찾아나가는데 우리가 나중에 주인이지. 너희들 다 졸개 새끼들이 된다.’ 천만에! 잘못 알았어요.

마라톤 선수가 1등 했으면 챔피언 자리에 세워야 되나, 안 세워야 되나? 하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제멋대로 착취해 먹고 행사해 가지고 양반 신세로 그랬다가는 똥구덩이에 들어가고, 세계 사람 앞에, 맨 바다의 사람, 도서국가한테도 꼴래미 되는 거예요. 이미 보따리 싸 가지고 한국 땅은 축복받은 사람이 이동해 가지고 땅을 10배씩 해서 다 들어오게 돼 있어요. 그 가외 못 한 사람들은 추방되는 거예요. 대이동이에요.

너희들이 해 먹던 반대세계에 가 봐라, 이놈의 자식들! 그래도 문 총재를 믿고, 하나님을 천주부모로서, 천주?천지?천지인부모로서 모시는 마음으로 울고불고 회개하게 되면 그래도 말단 단계의 그 나라에 있어서 공적인 뭐이? 백정 놀음을 했던 것이 누군 줄 알아요? 나라에서 역모에 걸려 죽을 자리를 피해 간 사람들이 백정 놈들이 된 것을 알아요? 장관이 그렇게 돼야 되고, 난다긴다하는 수상이 그렇게 될 수 있는, 세계에 한국 역사에서 벌어진 반대의 현상이 찾아오는 것을 경고하니 정신 차려라 이거예요.

여자 꽁무니를 붙들라는 거예요. 곽정환도 그렇게 됐나?「예.」저 여자가 그래. 곽정환이 내 말을 들어야 된다고 그래. 그런 귀신이 붙어 있어. 자기가 그날을 허락해야 떠난다는 거예요. 나 그러고 있어요. 그거 그런가 안 그런가 죽어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했나. 죽어 보면 좋겠지요? 갔다가는 돌아오지 못해요. 마지막이에요.

경제 기반이 될 수 있는 과학기술을 한국에 옮겨올 계획

나도 미국을 떠난다고 공표하고 마지막이에요. 미국이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불바다가 되더라도 찾아갈 수 없는 거예요. 그 대신 제일 귀한 세상의 평화의 왕터를 만들 수 있는 경제적 지원, 경제적 기반이 될 수 있는 과학기술만을 옮겨올 수 있는 거예요.

내가 돌아올 때에 남한을 중심삼고 먹여 살릴 수 있는 경제적 지원을 안 하거든 그 기술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 신기해요. 시코르스키 그 공장이 미국 기술협회예요. 군대의 비밀 무기, 인공세계의 의복까지도 허가를 갖고 있는 그런 회사가 이제는 나를 떼어놓을 수 없는 인연을 딱 맺었어요. 곽정환, 그런 말 알아? 주동문한테 보고를 들었나?「예.」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재산을 팔라 이거예요. 벨베디아 땅 전부, 대학교를 만들어서 미국을 살려 주겠다는 그 기지를 팔았어요. 1천1백만, 1천60억 했는데 세금을 빼고 남은 것이, 효율이, 6백만밖에 안 남았다며?「세금, 이것 저것 제하고 그렇습니다.」글쎄 세금 제하고 나머지가 6백만….「예. 6백만 조금 넘습니다.」그거 협회에 예금해 두지 마.「그래도 협회 땅이기 때문에 협회 구좌에 있습니다만, 누가 손을 안 대고 있습니다.」협회 구좌 아니고 양창식이 이름 가지고 하면 될 것 아니야? 나 하라는 대로 해. 싸움이 벌어지면 내가 찾아와야 돼. 미국 협회까지도 팔아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거 레버런 문 것이지, 너희들이 한푼이라도 보탠 것이 있어?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이런 혜택을 몰라 가지고 문 총재를 감옥에 처넣었지. 감옥에 처넣음으로 말미암아 백인 8억 5천만이 역사에 범죄인이 된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범죄인으로 취급해 몇천만년 무릎을 꿇고, 선생님이 무릎이 누더기가 되게 기도하고 굳은살이 되어 가지고 앉지 못하게 될 정도로 기도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몇천년…. 몇천년이면 씨족도 다 흘러가요.

백인들이 저지른 역사적 범죄를 회개하지 않고는 못 넘어가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 북극에 갔다가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통해 가지고 영국을 지나…. 그 영국이 뭐예요? 무슨 단? 해적이에요. 해적의 제일 기지라구요. 지중해에서 대서양으로 흘러 영국을 통해 가지고 16세기 중심삼은 빅토리아 여왕의 해양정책을 중심삼고 스페인, 포르투갈을 잡아 치운 거지요.

미국도 스페인이 점령한 땅이라구요. 해양은 전부 다 포르투갈이 점령한 거지요? 남미니 무엇이니 캡틴 후드인가 뭐인가가…. 영국이 인도로부터 중국까지 점령해 가지고 세계에 해 지는 날이 없다고 했어요. 아편전쟁까지 일으켰지요? 중국 사람을 멸망시키려고 했어요.

이런 역사적 사실을 범죄로 회개하지 않고는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내가 있으면서 그 권한을 되찾기 위해서…. 이게 인디언을 몇억을 죽여 버린 거예요. 자기들 기록에도 5천만 명을 학살했다고 나와요. 학살한 것이 5천만이 아니에요. 그 죽인 병사로 된 사람, 가정과 배후에는 몇 배가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래 놓고도 인디언이 병이 나서 죽었어? 수작 말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콜럼버스가 미국 땅을 발견했어? 현지인은 사람 취급 안 했어요. 총칼을 가지고 창 끝으로 수백 명을 찔러 죽이고 다 이랬다는 거예요.

마야문명, 무슨 문명?「잉카문명입니다.」잉카문명! 우리가 가 보면, 쫓기고 쫓겨가 가지고 산꼭대기 거기서도 살 수가 없어서 자복하게 해 가지고 다 죽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죄를 어떻게 벗어요? 내가 벗겨 주지 않으면 용서를 못 해요. 내가 미국에 가서 ‘나는 아시아의 대표로서 사촌 형들이 죽은 것을 사촌 동생의 자리에서 구해 주러 왔다.’ 하고 선포한 거예요. 그런 말을 하니 얼마나 미웠겠나? ‘미워해라, 이 자식아! 미우면 복수해라. 암만 복수했댔자 문 총재를 때려잡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제는 뭐냐? 5월 1일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일이라는 것은 선생님에게 한 번밖에 없는 기념일이에요. 옥중 기념 50일을 중심삼고 영계 육계 선생님 가정을 통일식 해 줬지요? 알겠나?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으면서 나라를 찾고 하나님의 해원성사를 위해 세계에 출동했던 문 총재가 돌아와 가지고 50년 기념을 해방과 석방의 천지로서 통일교회 사람 내 말씀을 훈독하라고 그랬어요.

통반격파하는 데는 한 사람도 빼지 말고 훈독회에 참석하라고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비참한 무리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너희 일족에 비참한 무리들, 너희들이 책임 못 해서 책임추궁을 할 수 있는 입장이 선생님 입장이요,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를 할 수 있는 고개를 넘어설 때에 여러분에게 맡긴 책임이라구요. 나 책임 없어요. 책임 있나? 있다면 얘기해 보라구요.

한국을 살려 주기 위해 일본이 탕감해야

어저께 내가 고마운 것이 뭐냐 하면, 일본에서 자기 책임 다했다고 보고하더라구요. 자동차 타고 가는 도중에 좋다고 선생님한테 보고를 하면서 춤추며 좋아하던데,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에요. 통일교회를 반대했던 역사적인 사실을, 그 재료를 어떻게 불살라 버리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면 통일교회를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를 남기고 불살라 버리지 않으면 여러분이 반대로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 땅을 완전히 무장해제, 국민 해제령이 나와요. 문화 전통, 왕이고 뭣이고 다 집어치워 가지고 해제해야 돼요. 한?일 간을 헤엄치고 건너라, 배타고 건너라! 그것을 살려 주기 위해서 한?일 터널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을 살려 줘야 되겠기 때문에, 제주도 사람, 그다음에 전라남북도 사람, 경상남북도 사람이 갔기 때문에 미리 망하기 전에 한?일 터널은 교포들이 가 가지고, 돈벌이를 미국 땅에 돌려주지 말고 해라 이거예요 그 돈을 가지고 있으면 만주 통일까지 해요. 선생님은 그걸 계획했어요.

내가 옛날에 하이라얼이라고 하는 몽고?중국?소련의 삼각지대에 가 가지고 그런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려고 하다가 못 간 거예요. 중국에 대해 얼마나 내가 희생적인 투자를 했어요? 책자만 발간한 것이 24권, 25, 6권이 넘어요.

곽정환!「예.」박금숙이 오라고 전화했어?「저는 못 했는데요. 아, 했답니다.」누가? 자기가 먼저 했어야지. 누가 했어? 손대오야? 손대오라는 것은 경계의 말도 있어. 잘못 댔다가는 망칠 수 있다는 거예요. (웃음) 자기 주관이 강한 사람이에요. 뺑 하면 무엇을 할지 몰라요. 뒷문 열고 나왔다가 전부 닫아 가지고 뺑 하고 돌아서면서 잡아당기는 문고리에 맞아 골이 깨질 수 있는 그런 성격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앵!’ 하면 불인가 물인가 몰라.

기억해 두라구. 손대오!「예.」선생님이 형님, 아버지 입장에서 더 큰 보자기로 해 가지고 없더라도 보자기를 무엇이든, 오색 가지 열 손가락이 어디에 넣더라도 주머니를 달고 다녀라 이거야. 위험천만하다는 거야. 그런 성격이 있어, 없어? 응?「있습니다.」자기 얘기했어요. 있대. (웃음)

곽정환은 박금숙을 중심삼고 손대오하고 계획하는 것을 지금 다 뒤에 놓고 새로이 계획해서 가려고 그러지? 계획해서 가려고 그러냐고 물어보잖아? 여자 꽁무니를 붙들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박금숙이가 무슨 보배덩이라고…. 귀빈 대우를 한 거야, 중국에서. 손대오, 박금숙이 그렇게 얘기해, 안 해?「그렇습니다.」여자를 내세워야 돼요.

5대 성씨가 재산을 하늘을 위해 바칠 수 있게끔 돼야

선생님이 여자를 교육하라는 것이 벌써 몇 개월이에요? 7개월, 1년 가까이 되지? 대통령 부인 될 사람 교육을 계속해야 돼요. 한번에 다 끝나는 거야? 이 쌍놈의 자식들! 통반격파가 한때 해서 다 끝났어? 그 사상을 지켜야 돼요. 국경선을 지켜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 따라 들어와 미국에 와 가지고 한댔자 도움 못 돼요. 할 수 없이 가담해 가지고…. 일본도 도움 못 되는 거예요. 얼마나 위험천만이에요? 한국 사람들이 40년, 50년 자기들을 지배하던 것을 역으로, 동방요배 하더니 서방요배 하는 무리로 만들어 놓고, 통일천하, 자기들이 팔굉일우(八紘一宇)라고 해 가지고 아시아의 총수가 되겠다고 하던 꿈을 갖고 있었는데, 통일교회가 일본의 모든 대가리를 전부 다 교육해 놓고 이제는 3분의 1은 우리 사람으로 만들어 놨어요.

문 총재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뭐 비자도 안 내고 들락날락하지만 미국에 데려다가, 남미에 데려다가 남북미를 지킬 수 있는 군사훈련까지 시켜 놓았어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여러분이 거기서 게릴라 전략을 하고 있는 그 사진을 하나 보여 주면 나가자빠질 거예요. ‘선생님이 저런 일까지 했어? 우리를 광야에 세워 놓고 총칼 하나로 이 수만 무리도 깨끗이 정리할 수 있는 배포와 결의를 가진 사나이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거라구요.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군대, 2차대전에 참전한 군대가 사지에 가는데 죽겠다고 하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마찬가지예요. 죽겠다고 통일교회에 입교한 사람이 누구예요? 윤정로? 황선조? 유종관?

김봉태는 오랫동안 청소년을 중심삼고…. 봉태야. ‘태’ 자는 무슨 ‘태’ 자야? ‘클 태(太)’ 자야, 무슨 ‘태’ 자야?「‘클 태’ 자입니다.」‘김해 김’ 씨야?「예.」‘김해 김’ 씨를 내가 알아주고 있어요. 이 씨들을, 이경준 같은 여자들을 중심삼고 알아주고 있어요. 또 정수원의 정 씨! 정수원이지? 그거까지 알아주고 있어요.

그다음에 한국 성은 뭐예요? 김, 이, 조 씨예요, 정 씨예요?「박 씨입니다.」박! 박 알아줬지? 알아줬나, 못 알아줬나? 정 씨 알아줬나, 못 알아줬나? 조 씨는 선생님의 고모가 있다구요. 유명한 가문이에요. 자기 조카뻘이 된다고 해 가지고 문 총재가 예수 대신인지 나 모른다고…. 요전에 누가 와 가지고 그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철이 들어서 선생님을 따라간다고 보고한 것을 들었어요. 그래서 조 씨도 내가 알아준다 이거예요.

이 5대 성을 중심삼고 재산을 공산당 식으로 하늘을 위해 바치라면 바칠 수 있게끔 돼야 된다는 거예요. 황 씨는 중국에 가야 많잖아? 몇천만이야?「지금은 8천만 된다고 합니다.」8천만! 8천만 전부 다 꿰어 잡아.

신세진 것을 갚고 영계에 가야

이런 관점에서 내가 몰라줬다고 할 수 없어, 이놈의 자식들. 말해 보라구요. 통일교회 믿는다면 편을 삼아, 편으로 알고 보호하려고 했던 선생님인데, 자기 부모들은 통일교회를 생각할 때는 원수로 생각했지요. 편으로 생각했나, 원수로 생각했나?「원수로 생각했었습니다.」틀림없는 말이에요.

선생님은 어려운 환경에 있어서, 세상에 잘났고 날개 칠 수 있는 사람들 앞에 내가 피난 다니면서 거지 놀음을 해 가지고, 부잣집에 가 가지고 놀음놀이해서 돈을 따거들랑 부잣집 아줌마한테 맡기고 떠나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아줌마한테 때가 오거들랑 아줌마는 알아줄 거라고 말이에요. 그래서 여성해방권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외롭고 어려울 때, 내가 피난 올 때는 많은 사람들이 가두에 서 가지고, 아줌마들이 영계에서 가려 줘 가지고, ‘이렇게 몇 사람이 지나가는 사람을 위해서 새벽 잔치를 해 놓고 우리 가문에 없는 잔치의 준비를 있는 최고로 단시간에 해라!’ 하는 명령을 받아 가지고 지나가는 행객으로서 흰옷을 입고 일가가 나와서 모셔들여 가지고 대접도 많이 받은 사람이라구요. 그거 알아요?

돈이 한푼 없을 때는, 돈 있는 부잣집 안방에 나타나 가지고 네가 갖고 있는 패물을 팔게 되면 종로면 종로의 아무 상점에 가 가지고 그걸 판 금액이 한푼도 틀림없이 맞거든 하나님이 가르쳐 준 줄 알고 내가 지시하는 이 사람 이름으로 발송하라, 그게 문 총재예요, 문선명. 그래 가지고 어려운 고비를 넘어왔다는 것을 알아요?

영계에 가면 그들을 여러분보다 앞서서 가누어 주어야 할 책임을 느끼는 거예요. 한때의 그런 공이 천년사를 넘어설 수 있다는 거예요. 있지! 피난 가는 왕 중의 왕의 비참한 노정을 지켜 가지고 손길을 내어 자기 자세를 낮추어 망국지종 세계에 있어서 나라를 받들고 하늘을 받들 수 있었던 그 사람들이 위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평양에 가면 옛날에 찾아가던 그 사람들이 다 죽었던 자리가, 무덤 자리가 어떻게 되었는지, 우리 성지에 갖다 무덤을 만들어 줄 것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너희들의 부모, 너희들의 친척이 그런 것을 못 할지라도 나는 그걸 생각한다 이거예요.

내가 신세 진 것을 갚지 못하고 갈 수 없어요. 안 그래요? 대한민국에 대해서도 그래요. 할 짓 다 했지. 이런 심각한 얘기를 할 필요도 없지요. 이제는 알 거예요. 역사가 어떻게 됐고, 선생님이 저렇게 아니 살 수 없는가. 알았으니까, 똑똑히 알았으니까 아니 살 수 없고 아니 갈 수 없으니 아니 살 수 없는 길에 하늘이 도왔고, 아니 갈 수 없는 길에 하나님이 대신 보호해 줬기 때문에 이런 기반이 된 것이 허송세월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지켜 주고 하나님이 보호했기 때문에 이렇게 나올 수 있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켜 주고 보호해 줄 수 있는 대신자, 상속자가 돼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여러분 일족이 있는 재산을 다 팔아서 불살라 놔야 돼요. 앞으로 안 하면 며칟날 성화식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재산, 자기 소유를 가지고 있으면 그건 불살라야 돼요. 나라의 역적이 되는 거예요.

부모님이 준 예물을 갖고 있으면 세계의 관광 명승지가 돼

그래서 나는 작년인가 재작년에 130개 품목에 대한 것을, 30년 동안 미국에 가서 남겨 줬던 것을 전부 다 나눠 준 거라구요. 거기에 120개가 못 되거들랑 우드 베리에 가 가지고 새 것을 사서 누더기 옷을 해 가지고 누더기 선물과 같이 가인 아벨 형태로서 전세계에 나눠 줬어요. 한국 사람도 가담했지요? 곽정환!「예.」한국 사람들이 예물들 뽑은 사람들도 있지?

참 내가 고마워한 것이 있어요. 저 섬나라 어디에 있는 그 부부가 미국에 와서 선생님에 대한 계시를 받고 와 가지고, 모든 것이 해원성사, 뜻을 이룬다고 미국에 가라 해서 미국에 왔는데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그 부부가 열 셋 품목 중에서 여덟 가지를 다 상을 탔더라구요. 야!

나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이제 세계의 명승지가 될 거예요. 선생님이 갖고 관리한 30년 동안 하늘을 보호할 수 있는 비품으로 산 것을 나눠 준 것이 성지가 되기 때문에 그 나라, 그 지역이 명승 관광지가 될 것이다!

한국을 찾아가라고 내가 말할 수 없어요. 찾아오면 할 수 없지만 말이에요. 전통을 다 깨뜨려 놓지 않았어요? 36가정이 뭘 했어요? 알고 보면 누더기 판이에요. 한국이 해방됐지만 김대중도 감옥에 갔던 사람 52만 명의 모든 것을 출옥시키고 해원해 주지 않았어요? 석방식을 알아요? 특사예요, 특사. 특사할 것은 선생님의 사인 여하에 달린 거라구요.

그랬으니 다 해방?석방해서 내보냈어요. 천사세계의 석방, 가인?아벨세계의 석방, 그다음에 뭐라구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의 하나님, 아담시대를 중심삼고 18세까지 못 넘고 잃어버렸기 때문에 천주부모가 천지부모가 못 됐는데, 비로소 선생님 시대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로 착지해 가지고 해원성사 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뭐냐 하면 부모님을 말할 때 천주?천지?천지인부모라고 해요.

무형의 신의 세계에 실체 대상권을 실패했던 모든 것을 찾아야 되기 때문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비로소 인격의 신을 가지고 인격의 사람으로서 사탄과 하나님의 싸움을 말려 착지해 가지고 해방권과 석방권을 발표했다는 거예요. 그럼 다 돼지요?「예.」

부모님을 내세워야지 자기 이름을 갖고는 안 통해

여러분은 나라가 없어요. 선생님이 영계와 이스라엘권 선민권 나라는 이미 그 왕의 자리에 섰어요. 그렇지요? 명목상의 내용이 그래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아들의 자리에 있어서 아들이 잃어버린 그 기준을, 나라와 세계를 찾아야 돼요. 유엔까지 찾을 수 있는 기반을 닦은 거라구요.

여러분이 이제 나가 가지고 일하는데도 자기 이름을 가지고는 안 통해요. 선생님 이름을 가지고야 통한다구요. 그래요?「예.」정말 그래요? 윤정로!「그렇습니다.」자기 이름도 안 통하지. 황 뭣이? 안 통해요. 선생님이 세워 놓은 그 혜택권 내에서 헤엄쳐야 되는 거예요.

자기라는 것을 내세우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이렇게 되더라도 하나님을 내세워요. 번번이 내가 잘 했다는 얘기를 한 번도 해 보지 못했어요. 여러분 앞에 아버지가 됐으니 훈시해 가지고, 개인적 아버지, 가정적 아버지, 종족?민족, 8단계의 아버지에 있어서 엄한 아버지로서 훈시하려니 이 얘기를 했지요.

그렇다고 그렇게 지옥으로 처넣지는 않았어요. 나라만 찾으면 접붙여서, 세계 하늘땅에 접붙여서 선생님이 접붙일 수 있는 길을 다 열어놨으니까 사탄세계의 혈통을 싹쓸이해야 된다는 거예요. 통반격파 완료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 선생님을 중심삼고 기도할 때는 선생님은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에 하나님의 해방과 천지의 왕권 기반을 가정 위에서…. 가정왕에서부터 시작했지요? 가정왕?종족왕?민족왕?국가왕까지 했으니, 우리 김 씨는 김 씨의 종족 왕으로 모셔야 되고, 김 씨 국가 한국을 종족국가로 모셔야 되고, 그다음에는 세계에 접붙여 가지고 주류국가가 된 다음에는 주도적인 세계의 왕으로 모셔야 되고, 하늘나라의 첫째 시봉한 충신의 열사 되면 그 열사의 나라의 시민으로서 시봉 받기 때문에 하늘땅에 존경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고향산천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나라를 찾은 입장에서 기도하면 기도한 대로 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의 세계 위에 선발대로서 접붙이지 않게 되면 주류 선민국가, 선민 족속, 선민 해방의 왕자?왕녀가 될 수 없다는 것은 이론적이라구요. 부정할싸, 알싸? 얼마나 시급한 것인지 몰라요.

내가 그렇지 않아요? 이번에 44주년 부모의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벌써부터 5만 달러 상금을 걸고 허드슨 강에서 낚시대회를 하라고 했는데, 전성기이니 누구든지 시로도도 넣으면 와 물게 돼 있는데 1천 마리 이상 잡을 것인데 120마리, 130마리밖에 못 잡았다는 얘기는 경각심을 울려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따라 가지고 선생님 말대로 준비한 사람이 얼마나 돼요? 상금 타 먹겠다고 온 사람이 있지만, 선생님 앞에 기록을 깨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세계 만민 앞에 해상권을 자랑할 수 있는 기반을 세우겠다는 사람이 몇 사람이 있었어요? 정신 자세가 틀리다 이거예요.

그래, 고기세계도 하나님의 지령을 따라 움직이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나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리고 전라남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수?순천에 모인 사람은 이번에 44주년 부모의 날에 모였던 그 패들보다 하나가 돼 가지고 국가를 중심삼고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을 하기 때문에, 고기가 하나도 안 온다 해도 농어 떼하고 감성돔이 바다 전체에 몰려들어 낚시에 전부 다 물어 가지고 미처 잡지 못할 수 있는 바람이 불지도 몰라요. 그러면 좋겠지요? 그러면 전라도가 복을 받지. 그렇지 못하고 맹맹하게 되면 미국에서 내가 떠나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들도 떠나갈 수 있는 제2후보자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각성할지어다 이거예요.

이제 나라가 어떻게 된다는 것, 탕감복귀의 노정이 어떻게 되고 영계가 어떻게 돼 가지고 지금 석방권이 이런 기반 위에서 완전히 아니 될 수 없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전체?전반?전권의 선생님 대신 입장에서, 나라를 찾은 입장에서 기도하면 그 기도한 대로 될 것이다 이거예요.

이제 내가 무슨 위에 기도한다구요? ‘전체?전반?전권의 행사를 나라 찾은 위에서 해 주소.’ 해야 하는데, 나라를 못 찾았다구요. 나라를 찾는 날에는 전체?전반?전권…. 난 이스라엘 나라와 미국 나라를 찾았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 여러분도 여러분 나라를 중심삼고 선생님을 왕권 즉위시킬 수 있으면 해방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정왕 즉위식, 종족왕 즉위식, 민족왕 즉위식, 국가왕 즉위식, 그다음에 접붙여 가지고 세계로 들어가 가지고 세계왕 즉위식, 천주왕 즉위식을 하면 끝나는 거예요. 모든 만사는 형통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 권까지 아무런 지장이 없게끔 여러분이 하고픈 대로 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만들어 놨으니, 못 한다는 것은 실천궁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선생님은 여러분의 현실을 비판하고 판정 지어야 할 날이 찾아온다는 무서운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그날이 오는 것을 원치 않아요. 내가 1년, 2년, 10년 이상 고생하더라도 연장하려고 하는데, 연장할 수 있는 애국 정열이 불타올라 가지고 국민 전체가 갈 시기를 기다릴 수 있게끔 소망할 수 있는 그런 염원의 터전이 없다는 거예요.

천모지모 지경지모(天慕之母 地敬之母)를 쓴 이유

천모지(天慕之) 뭐예요? 하늘이 사랑하는 어머니(母)예요. 땅이 공경할 수 있는 어머니예요. 몇 년이에요? ‘2004년 3월 7일 아침’인데, 3월 7일이 뭐예요? 그거 무슨 날인가? ‘아침, 새아침. 엄마’ 삼 칠이 이십일(3×7=21) 수가 되는 거예요. 3월이 되면 삼 사 십이(3×4=12), 천일국 12수가 되는 거예요. 7일은 삼 칠이 이십일(3×7=21), 21수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를 중심삼고 이제는 천상세계에 하나님이 빛으로 나타나는 오른편에 아버지 형상으로 나타날 것인데, 저 날을 기해 가지고 어머님이 부모님의 옆에 서 가지고 하나님이 없더라도 실체 부모 모델의 형상을 쓰고 하늘나라의 통치권으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게 3월 며칠이라구요?「7일입니다.」왜? 삼 사 십이(3×4=12) 4수, 사 칠 이십팔(4×7=28)….

자, 그래서 아침에 ‘천모지모 지경지모(天慕之母 地敬之母)’를 썼는데, ‘경(敬)’ 자가 무슨 자예요? 뭣에다가 아버지 했어요? 그거 찾아봤나, 효율이?「‘공경할 경(敬)’ 자입니다.」‘공경할 경’이 무슨 자야? 작약이라는 거예요, 작약. 무슨 꽃인가? 함박꽃! 그 변 아니야?「‘풀 초 머리(?)’에….」난 그런 생각을 했다구요. 그거 찾아봐요. 제일 좋은 풀을 중심삼은 거예요. 땅에는 그거밖에 없어요. 왕초예요, 왕초.

천경지모, 아버지하고 그런 꽃하고 하나됐다는 거예요. 영광을 상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으니 어머니 젖을 먹어야지요. 어머니와 하나돼 나가는 거예요. 여자를 교육하라고 한 것이 벌써 얼마나 오래됐나? 한 번 하고 다 끝난 줄 알고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계속해야 돼요. 복중의 아기까지도 태교로 훈시할 수 있을 만큼 해야 돼요.

자, 이만큼 했으면 자기들이 이제 어떻게 살아야 되고,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을, 탕감의 노정 배후가 어떻게 엮어졌다는 것을 확실히 얘기했다구요. 나세르라든가 공산당이 나와 예수 십자가를, 강제로 죽인 그 구덩이를 메우기 위한 것이고, 그 구덩이를 메우지 않고는 선생님이 해방될 수 없기 때문에 미국에 가 가지고 3개 종단을 중심한 운동을 한 거예요. 모슬렘하고 기독교하고 유대교가 한 형제예요.

십관을 중심삼고 양심과 몸이 하나돼야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3대 횡적으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하나 만들고 통일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인 해방권 민족?국가?세계가 안 된다는 원리원칙이 있기 때문에, 그 놀음을 하려니 선생님이 34년 세월을 미국에 가서 희생한 거예요.

여러분은 그 이상 해야 돼요. 34년이면 얼마예요? 3배면 얼마예요? 삼 사 십이(3×4=12), 얼마예요? 백이 넘지?「104입니다.」백을 중심삼고 새로운 4수를…. 언제나 4가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4수를 중심삼고, 천일국을 중심삼고 1자 하더라도 하나님이 취하려 했던 사위기대를 잃어버렸어요. 또 사위기대 재출발 8수를 잃어버렸어요. 삼 팔 이십사(3×8=24), 일월성신(日月星辰) 한 달에 두 번씩 절기가 있는 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그다음에 삼 팔 이십사, 사 오 이십(4×5=20), 20수를 잃어버렸다구요. 그다음에 뭐예요? 사 육 이십사(4×6=24), 24수를 잃어버렸어요. 24절기예요.

그다음에 사 칠 이십팔(4×7=28), 이팔청춘 다 잃어버렸지요? 28이면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가지고 사위기대를 완성할 수 있는 연령이에요. 거기서부터 31대, 34세까지 예수님이 33세까지 넘어가야 했는데 못 넘었어요. 28, 29, 30, 31, 32, 33, 34, 7년 기간에 있어서 예수가 왕권 수립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7년 중심삼고 40세에는 천주의 왕권을 가지고 치리할 수 있는, 40세에 왕이 될 수 있는 것을 다 잃어버렸다구요.

사 칠 이십팔, 그다음에 뭐예요? 사 팔 삼십이(4×8=32), 눈 둘, 코 둘, 입 둘, 이것이 가지 수는 일곱인데 이것이 팔이에요. 사 팔 삼십이, 눈의 영양, 코의 영양, 귀의 영양, 입의 영양, 이마의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것이 이빨이기 때문에 이빨은 영양소를 만들 수 있는 부수는 공장이기 때문에 8수가 들어갔어요, 8수. 사 팔 삼십이(4×8=32), 횡적으로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동물이든가 물건은 먹을 수 있게끔 이빨이 다 있게 마련이에요. 그래서 몸뚱이 사지백체에 전부 다 영양을 나눠 주게 돼 있는 거예요. 그래, 십관을 중심삼고 양심과 몸이 하나돼야 돼요.

축복받은 부부의 몸은 둘이 아니라 하나

몸뚱이를 점령한 것이 누구예요? 생식기지요? 키스를 왜 먼저 하느냐 하면, 하나님이 중요시하는 입이다 이거예요. 모든 영양소를 입으로 섭취해요. 왜 키스를 해야 되나? 남자 여자가 키스를 하게 된다면 자기 절개를 준 거와 마찬가지예요. 키스하게 된다면 어디든지 만지더라도 싫다고 해서는 안 된다구요. 만지게 되면 가슴을 만지는 거예요, 가슴. 여자들의 가슴은 남자들의 생식기와 마찬가지예요. 가슴으로 생식기를 받아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키스한 그 남자가 있으면 자기 가슴을 열고 만져 달라고 해요. 그걸 만지면 무엇이 발동하느냐 하면, 생식기가 발동을 해요. 여자들도 아기 낳은 후에 1년 반 젖먹일 때까지는 아기를 못 낳아요. 자연 이치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멘스 하는 여자가 46, 47, 48세 3년간을 중심삼고 눈도 멀어지고 멘스도 그치는 거예요. 나도 47세가 되니 눈이 멀어지더라구요. 오십 쯤 되게 된다면 남자들이 새벽만 되게 되면 발동하던 생식기가 자기 시작해요. 이후 20년 70세까지. 지내 보라구요. 70이 넘으면 아예 수평선을 못 넘게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을 중심삼고 늦바람이 나야 돼요. 아브라함이 백 세에 아들을 낳았다는데, 왜 그 놀음을 했느냐 이거예요. 역사에 없는 놀음이에요. 하나님이 발동해 가지고 다 꺼졌던 불에 다시 불을 지핀 거라구요.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그거 아니에요?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났다는 것은 다 꺼져서 죽은 지팡이에서 싹이 나왔다는 거예요. 남자의 죽은 생식기가….

자기 남편이 환갑이 지나게 된다면 기운이 약해진다고 그러지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환갑 이상에 낳은 사람들이 더 힘이 왕성한 거예요. 우리 형진이를 보더라도. 몇 살 때인가? 다 하늘이 통일교회 역사를 재출발의 기반을 통해서 나온 거예요.

그래, 요전에 무엇을 발표했나? 이제는 남자의 몸과 마음이 갈라졌어요. 타락해서 갈라졌나, 안 갈라졌나? 어떻게 하나 만들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은 몸뚱이가 둘이 아니고 하나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곽정환, 그거 발표했나, 안 했나?「아직 안 했습니다.」발가벗고 자라 이거예요, 발가벗고.

총각 때 얼마나 궁금했어요? 또 여자 때 얼마나 남자가 그리웠어요? 영계에 간 모든 성현들도 거기에 걸려 있어요. 내가 만나고 싶은 상대를 만나면 그 얼굴로부터 코로부터 어디 더러운 곳이 없이 영원히 영원히 찬양의 시를 쓴다면 시편마다, 어느 페이지마다 뺄 수 없는 사연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할 수 있는 내용이 돼 있다구요.

몸 마음을 하나 만들기 위해 벌거벗고 첫날밤 사랑하듯이 자라

그래, 몸뚱이 자체가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사탄이 몸뚱이에 침을 놔 가지고, 주사약을 놔 가지고 혈통을 더럽힌 것을 몸뚱이를 하나 만듦으로 말미암아 남편을 부정할 수 없고 아내를 부정할 수 없고, 그 부정할 수 없는 부부를 만들어 준 부모를 부정할 수 없고, 부모를 보내 주신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는 제일 충격적이요, 나날의 자극적인 교시를 할 수 있는 재료가, 첫날밤 벗고 자던 것과 마찬가지로 벗고 한 몸이 된 생활권 내에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남편이 이불을 온도가 맞지 않아 차 버려 가지고 사지백체를 벌리고 잘 때에 여편네가 하나님과 남편을 이불을 덮어 줘야 되는 거예요. 몸을 가눠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귀한 게 여자예요. 여자도 그래요. 남편이 하나님 대신이요, 여성성상의 대표자가 돼 가지고 남편이 추울까 봐 내가 추움을 당하더라도 밤을 새워 가면서 자기 옷이라도 덮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자기 몸이 얼게 되면 자기도 어는 거예요. 빙점이 어디서 시작하느냐? 자기 자체부터 틀림없이 탈락될 수 있는 신세가 되기 때문에 이것을 매일매일 원리원칙에 부합돼 가지고 몸뚱이는 하나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을 지어 줌으로 말미암아, 몸뚱이는 사탄의 주사와 같은 그 약물과 약 기운이 다 빠져서 으레 마음이 원하는 대로의 여자의 몸이요, 아내의 몸이요, 아내가 원하는 대로의 남편의 몸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둘의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방편을 세우기 위한 개척 제1번이 벌거벗고 첫날 사랑하듯이 자라는 거예요.

첫날과 같이 다 벗고 들어가 가지고 기다리는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얼마만큼 남편과 첫날밤 이상으로 하나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자면 천하의 사탄세계 그림자는 그 사이에 낄 수 없겠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제44회 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발가벗고 자야 된다는 말을 했는데, 그걸 세밀히 다 들었나, 안 들었나?

그거 하고 있나, 안 하나? 윤정로! 아, 물어보잖아? 했나, 안 했나?「요즘에 접근하지 말라고 그러셔서….」응?「여자한테 접근하지 말라고 하셔서요.」나라를 찾은 다음에…. 나라를 못 찾았지. 본래는 나라 찾은 위에서 그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을 중심삼고는 해방이에요. 그렇지요? 선생님의 직계 자녀들은 그럴 수 있지만, 여러분 36가정이나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777가정까지 그 일을 중심삼고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석방의 전체?전반?전권의 시대가 됐기 때문에 못 할 것이 없다

선생님이 30여년 동안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으면 대한민국이 복귀됐겠나, 안 됐겠나? 수십억 돈을 들여 가지고 통일산업을 만들어 나라의 산업 기반을 만들고 독일의 벤츠, 비 엠 더블유(BMW)의 라인 생산을 하는 어머니 공장을 내가 점령하고, 그걸 하기 위해서 구라파, 독일에 가서 얼마나 반대를 받았는지 몰라요. 죽을 사경을 헤매고 그 놀음을 했는데 다 팔아먹었어요.

아이 엠 에프(IMF) 외환위기에 걸려 통일산업을 만든 것 전부 날아갈 것인데, 조건적 기준이라도 남아졌다는 사실! 그거 그렇다고 해서 유 무슨 옥?「유정옥입니다.」유정옥이 기뻐했다는 말을 했는데, 안 하면 안 돼요.

석방시대까지 왔으니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의 행사를 하기 때문에 이제 못 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내가 욕심을 부렸다가는 너희들 나라를 다 망쳐요. 미국에 가서 살아야 되겠나, 제일 어려운 섬나라에서부터 살아야 되겠나? 가정왕이니 종족왕이니 민족왕이 됐으면 제일 못사는 나라의 민족왕부터 시작해야 되겠나, 제일 잘사는 민족왕부터 시작해야 되겠나? 도서국가를 구해 줘야 돼요.

그래, 하와이 도서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 갔나? 효율이!「예.」도서국가를 살려 주기 위한 것을 여수?순천으로 돌렸어요. 한국이 반도국가로, 도서국가, 육지와 연결된 나라인데, 이런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세계 도서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의 모든 선진국들은 도서국가를 점령해서 싸운 거예요. 그것이 태평양전쟁이에요. 도서국가에 자기의 간판을 붙여라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반도국가에 간판을 붙여라 이거예요. 평화의 왕 대사관을 만드는 거예요.

대사관을 중심삼고 여기 콘도미니엄에 전부 배치했지? 곽정환! 그거 쓰고 있나?「예.」쓰고 있어?「예.」앞으로 있어서 7개 국 콘도미니엄을 선생님이 돈만 생기면 재까닥 순식간에 만드는 거예요. 평화대사관, 대사관을 결성했어요.

각 나라 선진국이라는 것은 한 나라에 40개 국을 중심삼고 외무부가 보낸 자기 국가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도둑질하기 위해 보낸 것이 가인적 대사관이에요. 평화의 왕 대사관은 그 국가에 이익 주기 위해서! 무슨 이익? 교육이에요. 사탄의 지옥에 가지 않게 혈족을 중심삼고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하는 것입니다. 외국에 나온 자기 본국의 아들딸은 그 나라에 있어서 지옥 갈 수 있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구라파가 연합 대사관으로 해서 연합 구라파 전체의 사람들을 축복 다 해 주고, 아들딸을 학교 만들어 교육해야 된다구요.

여수?순천에 교육기관을 만들어 계획하는 내용

이번에 여수?순천에 땅 10만 평을 샀지요?「예.」거기에 무슨 학교를 만든다고? 골프 대학?「외국인 학교….」외국인 학교, 외국어를 배워주는 외국인 학교를 세워야 되고, 그다음에는?「대안학교….」그다음엔?「또 특수목적….」골프, 그다음에?「축구….」축구, 올림픽을 세울 수 있는 체육대학까지 만들려고 해요.

그래 가지고 여기를 졸업한 사람들이 세계 축구세계, 피파(FIFA; 세계축구연맹)세계를 타고 앉아야 되고, 올림픽 대회를 타고 앉아야 되고, 골프세계도 타고 앉아야 되고, 예술세계도 타고 앉아야 돼요.

예술과 체육 분야는 선생님이 최고의 기준에 다 와 있어요. 우리 훈숙이가 소련의 발레 박사, 명예박사 학위를 정부에서 받았다는 것을 알아요? 유니버설 발레가 유명해요. 또 일화 축구가 유명하지요?

요번에 박판남이 이겼으니까 자기 마음대로 ‘축구세계는 내가 왕초다.’ 하는데, 남미까지 자기가 대장인 줄 알고 있어요. 그거 얘기해 주라구. 남미의 자르딘 팀하고 소로카바 팀이 자기들 분야에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제는 내가 세계의 대장이다.’ 그래요. 그런 생각 말라고 그래요. 종이 돼야 돼요, 종. 이제부터 일화에서 팔아먹은 회원들이 가 있는데, 자기가 훈련시키던 것과 같은 마음을 가지라는 거예요.

싸워서 이기겠다고 하면 얼마든지 지는 거예요. 신기하지? 곽정환!「예.」대전과 수원하고 했는데도 비겼지?「예.」비겼나, 안 비겼나?「비겼습니다.」또 이기겠다고 생각해? 이제 열 여덟 번 남았는데 몇 번 이길 것 같아? 경고해요. 알겠나?「예.」박판남이 말고, 거기에서 빼 버리는 게 나을지 모르지. 세상이 자기 천지이고, 자기 마음대로 할 줄 알고 있어. 보고도 안 해. 졌으면 졌다고 보고해야지. 이긴 것 보고 받겠다는 거야? 진 녀석들이 어떻게 하나 보고 내가 코를 떼고 뉘시깔을 빼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축구에 바보가 아니에요. 바보같이 여기서 응원하는데도 평하지 않아요. ‘선생님은 앉아 가지고 응원하러 와 가지고 뭐 잘하면 잘했다는 표정도 안 하고 이겼다고 좋아하지 않아. 골이 들어가더라도 흥분해서 박수도 안 하니 그게 뭐 응원이야? 무슨 책임자가 그러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하겠나? 하나님이 춤추고 야단하면 그 꼴이 뭐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같이 졌으면 ‘또 졌구만.’ 하지 흥분도 안 해요. 잘못했으니 졌지. 잘해서 지는 법이 없어요. 무엇인가 잘못돼서 지는 거예요. 그건 그냥 받아들이는 거예요.

석방시대가 됐으니 영인들에게 성인들을 도우라고 기도해야

곽정환!「예.」낚시대회, 어디 갔나? 윤태근은 안 왔구만. 김동인이야, 이동인이야, 뭐야?「예, 아버님.」배 만들라는데 만들었나? 어디 가려고 그래?「경북 문경에 가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윤정로)」또 문경이야? 문경이 ‘글월 문(文)’ 자에 ‘서울 경(京)’ 자로 문 씨 세계의 도시이기 때문에 그거 발전한다구요, 문경. 그 새재는 내가 넘고 나서 기도하기를 여기가 통일교회의 명승지가 되라고 했는데 그렇게 돼요. 문경 교회도 잘 되지?「예.」

역사에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니라는 것을 문 총재는 똑똑히 기억해 둬요. 간판 다 떼어서 거꾸로 붙이고 ‘나는 종새끼다.’ 이거예요. 천사세계 끝났으니, 천사세계의 종이 되어서 해방했으니, 석방됐으니 하나님의 충신 중의 충신의 갈 길을 닦아 놓고 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만하면 다 알 거라구요.

*이시이, 왔어?「하이.」뭘 하러 왔어?「보고를 드릴 게 있어서 왔습니다.」또 그 보고야?「하이.」보고 필요 없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다 끝났나? 한 절만 더 읽고 그만두자.「예.」(‘제5장 5)참부모와 영생’ 훈독)

이거 다 준비했어?「어제 저녁에요? 예. 아버님 지시하신 것 끝만 조금 마무리하면….」안 만들었어?「오늘까지 다 할 겁니다.」자!

『……여러분은 죽을 때까지 부모를 그리워하면서 생활해야 됩니다. 부모를 위해서 눈물지을 수 있는 생활을 하다가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죽으면 천국에 갑니다. 그것이 원칙입니다.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그걸 때우기 위해서 오늘날 참부모가 나온 것입니다. 참부모가 그 운동을 재현시켜서 조건을 세웠다는 것으로 천국을 가는 것입니다.』

오늘 날이 좋구만. 내가 오늘은 원전에 가려고 하는데, 원전 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몇 년 동안 안 갔나? 원전도 다 잊어버리고 불이야 불이야 하고 달려와서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이제는 다 석방권까지 했으니 여기에 있는 영인들도 이제 자유 해방해 가지고 성인들 반열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라고 그런 기도를 해 줘야 할 때가 왔다구요.

아침 먹고 언제 갈지 몰라요. 밤에 갈지, 아침에 갈지…. (웃음) 아니에요. 이제는 자기들에게 통고해 주고 가르쳐 줄 것이 없어요. 뭘 가르쳐 주겠나? 선생님이 원고를 쓰는 것도 ≪천성경≫을 중심삼고 어느 대목 해 가지고 서론과 결론만 붙여 나가지, 자기 소견을 붙이지 말라고 그래요.

말씀은 가르쳐서 흘러가게 해야

효율이, 이번 원고도 그렇게 했나?「예. ≪천성경≫에서 다 따냈습니다.」제멋대로 여기저기서 다 뽑아냈더만.「그런 것은 아버님, 다 뺐습니다.」응? 딴 얘기 할 필요 없어요. 훈독경이어야 돼요, 훈독경. 그것밖에 없어요. 말씀은 가르쳐 흘러가야 돼요. 말씀은 물이에요. 물은 흘러가야 돼요. 두어두면 썩어요.

여기 곽정환, 황선조가 얼마나 골자 쳐 가지고 강의해 먹겠다고 펴낸 것이 3분의 2는 자기 소견이 들어갔다구요. 원리 책을 가지고 교육했으면, 원리 책을 중심삼고 교육했으면 알아볼 것이 시 디(CD)에 나와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 며칟날 무엇을 했다는 편까지 나오니 참고하면서 혼자 선생님 설교집을 연구할 수 있는, 알게 되면 재미있어서 밤을 새우고 하나하나 진리를 탐구해 가지고 밝히던, 죽을지 살지 하는 그런 경지에 달했으면 통일교회가 지금같이 안 됐을 거라구요.

그 보물단지를 해 놓고 껍데기를 가지고 해 먹겠다고 얼마나 곽정환, 황선조, 지금 대가리들은 요즘도 그렇더구만. 어저께 손대오인지 이거 어떻게 하느냐고 해서 그거 그만두고 원리 책을 강의하라고 한 거예요. 원리 책을 읽어 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교육을 그렇게 했으면 이건 원본, 선생님 설교집 시 디(CD)에 보게 되면 며칟날 어디에서 했다는 것이 나오니까 4백 권 설교집을 전부 참관해 가지고 공부할 수 있는데 그 기반을 막아 놓았어요. 막아 놨어, 안 막아 놨어? 곽정환!「예.」그거 안 하니까 곽정환보고 훈독회 해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그거 몇 년 됐나? 나는 날짜도 잊어버렸다. 한 7년 됐지, 벌써?「1997년도에 시작하셨습니다.」응?「97년도에 훈독회 시작하셨습니다.」

이제는 딴 것 가르칠 필요 없이 ≪천성경≫만 가르치면 돼

그래, 우루과이에서 이거 뒤집어 놔야 할 텐데 할 수 없이 훈독회를 하도록 한 거예요. 훈독회를 시작할 때, 곽정환은 된다고 생각했나, 안 된다고 생각했나? 눈이 시퍼래 가지고 ‘선생님 안 됩니다.’ ‘이 녀석아, 해 보지 않고?’ 해서 내가 훈독대회를 한국에서 다 했다구요.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

그 훈독대회를 하는 것이 도리어 효과적이에요. 안 하니까 그렇게까지 자리잡아 가지고 해 보니까, 3년도 안 돼 가지고 세계 국가의 정상들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훈독회를 어느 나라에 가서 하더라도 정상적인 통일교회 교회의 하나의 예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끔 됐어요. 훈독회가 점점 뿌리를 뻗어서 이제는 훈독경을 만들고…. 훈독경을 알아요, 훈독경? 하늘나라와 지상세계의 훈독경이 ≪천성경≫, 하늘나라와 땅나라의 성경이 된 거예요. 딴 것을 가르칠 필요 없어요. 공자니 석가니 못 가르쳐 줘요. 일방통행으로 결정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통?반에서 가정에서부터…. 손대오!「예.」미국에 가 있으면서 훈독회를 가정에서 하라고 했기 때문에 자기 아들이 열성분자가 돼 가지고 회회교권 동무들까지 전도하게 됐다고, 신앙을 염려 안 해도 됐다고 나에게 자랑했지?「예.」계속하고 있어, 지금도?「예.」밥을 못 먹더라도 하라는 거라구.

어저께 방송에 나오는데, 여자들이 모여 가지고 자기들 남편한테 매 맞은 역사를 엮어 얘기하는데, 남편들이 미쳐 가지고 여자를 때려 가지고 별의별 녀석이 다 있더만. 그러니 내가 여성해방을 중심삼고 남자들을 사기꾼, 도적놈으로 몰기를 잘했다 이거예요. 여성해방운동을 하게 되면 통일교회에 의지할 수밖에 없어요. 남편을 이론적으로 굴복시킬 수 있는 것은 통일원리밖에 없는 거예요. 꼼짝 못하게 해요.

그러면 훈독회 교육을 아들딸에게 해 놓아 보라구요. 어디 야간 데모한다고 촛불 들고 갈 수 있어요? 어미가 목을 잡아 쥐고 있는데. 그래서 중고등학교에서 교육하고, 유치원에서 교육하라고 명령을 내렸는데, 말만 듣고 교육을 지금 한다고 하지만 곁다리로 하잖아요?

축복가정은 누구나 원전에 꽃 세 송이씩은 갖다 놓을 수 있어야

자, 그거 마저 읽자.「예. 5장 다 끝났습니다.」다 끝났어? 그러면 통반격파 오가는 세월 길목에 서서 무슨 천년바위 된다는 것이 뭐인 줄 알아요? 통반격파의 주인이 되어야 주인이 되는 거예요. 오고 가는 세월에서 천년바위가 뭐예요? 변치 않는 방망이, 돌이 되고 방망이가 돼 가지고 지배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한번 노래 불러 보라구. 일곱 시 반 안 됐다. 여덟 시까지 해야 되겠다. (‘천년바위’ 노래)

통반격파 해야 천국 가는 거예요.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말하는 거라구요. 자, 기도 한번 해라. 네가 기도해라. (정원주 보좌관 기도)

여기 축복가정 아닌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축복가정 손 들어 봐요. 축복받은 가정은 원전에 있는 성묘 갈 때에 꽃다발이라도 하나씩, 많은 꽃은 말고 세 송이씩만은 준비해서 어디든지 놓을 수 있어야 돼요. 유효원의 유 씨들이 해야 될 거예요. 나라 전체에 널려 있는 국민들이 해야 될 대표적인 예식을 여러분이 어느 묘든지 빈자리가 없는 그런 관계를 가져 가지고 꽃 세 송이씩 사서 배치할 수 있도록 가정들이 참석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구요. 알겠나?「예.」

또 간부들은 주요 중심인물에 대한 대비도 해야 되는 것은 물론이지만, 그 가외의 식구들, 축복받은 사람들은 거기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통고하는 거예요. 그 정성들인 인연을 자기 후손들 앞에, 오늘 어디 갔다 온 것을 자랑할 수 있도록 참석해 주면 고맙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점심밥을 먹고 헤어져 가지고, 일곱 시 반이니까 출근할 시간 앞잡이 노릇도 할 수 있으니, 무엇이든 다 되겠으니, 그런 도울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가지고 밥을 먹고 출동을 명령한 것을 지켜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경배) 날이 참 좋구만!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46卷>

印刷 2006年 12月 20日

發行 2006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