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72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2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72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순결대학생의 책임 ……………………………………… 9

마음(양심) 중심한 생활과 겸손의 자세 …………… 96

역사적 전통을 따르는 골수?핵?뼈가 되라 ……… 114

우주 전체의 공통 과제 ……………………………… 219

우주 존속의 근원과 교육의 주인 …………………… 253

새로운 도를 하나 만들자 …………………………… 299

두사행성과 삼사위도 애왕위도 ……………………… 303

순결대학생의 책임

(경배)「선문대학의 순결학과 학생들하고….」순결학과 학생들?「예, 서울 서부교구에서 왔습니다. (황선조)」전부 다 여자들만 모였구만.「87명입니다. (이경준)」1회 졸업했지?「예.」4학년까지 전부 다 몇 명이에요? 80명?「현재 87명, 천안기숙사 학생들입니다.」응, 그래요.

하나님의 머리와 사상과 몸뚱이를 가지고 행동해서 완성한다

진짜 여자들이 되어야 되겠구만. 진짜 여자가 생겨나지 않으면 진짜 남자가 생겨날 수 없어요. 창조할 때 남자를 지은 선유조건(先有條件)이 뭐냐 하면, 여자가 이렇다 하는 여자에 맞게끔 지었다 이거예요. 창조를 어디서부터 시작했느냐 하면 여자부터 했다는 거예요. 실제로는 남자가 생겨났지만 여자에 맞게끔 남자를 지었다.

남자가 필요해요? 남자가 필요해요?「예.」(웃음) 태어나기를 남자 때문에 태어났고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유조건적 인간이라는 것은 여자를 중심삼고 남자를 맞게 만들었다, 여자에 맞게끔. 다음에 생겨난 여자는 남자에 맞게끔 생겨났는데 남자의 뼈를 갈라서, 갈빗대를 취했다고 했는데 그것이 뼈예요. 오장육부니 중요한 것을 그 안에 집어넣은 거예요.

천주부모라고 하는데, 천주부모가 누구냐 하면 무형의 하나님이에요. 그 하나님이 혼자는 계실 수 없어요. 하나님이 어떻게 계시느냐? 어떻게 계시다고? 이성성상의 무슨 적 존재?「중화적 존재입니다.」중화적 존재니까 어떻게 된 거예요? 둘이 하나되어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시작하기 전부터. 물론 생각이 있었지.

두사행성(頭思行成), 해 봐요.「두사행성!」하나님의 머리, 하나님의 사상, 하나님의 행동, 하나님의 성사. 두사?「행성.」이게 인간이 이제부터 가야 할 것이에요. 하나님의 머리를 갖고, 하나님의 사상을 갖고, 하나님의 몸뚱이를 가지고 행동해서 완성한다. 두사?「행성.」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머리를 가지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생각하고 행동해 가지고 이루는데 그게 뭐냐 하면 말이야, 남자 혼자가 아니고 남자 여자 같이예요. 남자의 머리나 남자의 생각이나 여자의 머리나 여자의 생각이나 행하는 것이나 이루는 것이 같다. 남자 머리, 여자 머리 둘이 아니고 하나예요. 남자 사상, 여자 사상 둘이 아니고 하나예요. 두사행성, 행하는 것도 하나에요. 이루는 것도 하나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이렇게 갈라지지 않고 하나되어서 이룰 것이 뭐이냐?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에요. 이게 맨 처음에 쌍둥이예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쌍둥이라구요. 영원히 같이 생겨났고, 같이 커 나왔고, 같이 커서 성사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머리, 하나님이 있으면, 인간은 하나님을 모르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머리가 있었다 이거예요. 사람은 머리가 있지? 머리가 중요하지? 그다음에 생각이 있었다. 그다음에 뭐이라고?「행성입니다.」언행심사라고 하잖아요? 머리와 사상을 중심삼고 행동은 누가 하냐 하면 몸뚱이가 해요.

성사하는 것은 뭐이냐? 사랑이 가서 뿌리를 박고, 생각이 가서 뿌리를 박고, 행동이 가서 뿌리를 박는 것이 뭐냐 하면, 성사는 뭐냐 하면 남자 여자가 합덕(合德)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되는 거예요. 이래야 혈통이 생겨나요. 이게 총결론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곽정환)」

하나님의 머리, 생각, 행동, 일을 닮아야

얘기 해 봐요.「하나님의 머리와 하나님의 사상과 하나님의 행동으로 살고 이루는 것은 하나님의 이성성상을 합덕시키는 것입니다.」우리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을 닮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머리를 닮고, 하나님의 생각을 닮고, 하나님의 행동을 닮고, 하나님의 일을 닮아야 돼요.

하나님도 성상과 형상이 사랑의 행동을 하면서 컸겠나, 그냥 컸겠나? 생각을 전부 다 이제 통일시켜 버려야 돼요. 총결론이 필요해요. 하나님의 머리다, 하나님이 생각한다, 그다음에 행하는 데는? 머리의 생각하는 눈과 코와 입, 이건 들으면서 행동하는 거예요. 눈이 봐 주어야 되고, 좋은지 나쁜지 냄새를 맡아야 되고, 그다음에 맛있는지 나쁜지 말해서 갈라내야 돼요. 말이라는 건 무서운 거예요, 심판의 말.

그다음에 이룬다. 이루는 게 뭐냐 하면 사랑해서 내 사랑! 또 하나님이 생각하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 때문에 지었지? 하나님의 머리에 있는 사랑, 사랑에 대한 사상,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8단계 사상! 그 사상이라는 것은 생각이 연결되어 있어요. 사상의 ‘사(思)’는 ‘밭 전(田)’ 아래 마음(心)이에요. 이 우주를 받드는 것이 생각이에요. 사상이라구요.

행동은 뭐예요? 눈이 움직이고, 코가 움직이고, 귀가 움직이고, 입도 움직이고, 손발이 움직이고 다 움직이지? 내장도 움직이겠나? 폐도 움직이고 심장도 위장도 움직이고 다 움직인다구요.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사랑 때문에 태어났어요. 하나님이 본래 무형으로 계시지만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계시다. 이게 놀라운 결론이에요. 놀라운 결론이라구요. 격에서는 남성격 주체다. 아하, 체를 입고 주인이 되어야 된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예요. 무형의 하나님 부모, 실체를 쓴 아담격 주체 부모, 그 무형과 실체가 횡적으로 되지 않고 수직으로 되어 있어요. 수직이에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천지인부모에 있어서 정착하는데 정착하기 위해서는 혼자 정착할 수 없어요. 무형의 신이 바라던 성상 그대로, 존재하는 그대로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되어 가지고 정착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성성상이 뭐냐 하면 하나는 뼈와 같고 하나는 가죽과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거울을 보게 된다면 밤에 보나 낮에 보나 빛만 있으면 얼굴이 보이지? 빛이 없으면 안 보여요. 무형의 세계, 대우주, 하나도 없는 세계가 깜깜할까, 어두울까?「깜깜할 것 같아요.」우주에 별들이 있는 것은 깜깜한 가운데 밝혀 주기 위한 거예요. 밝혀 주기 위해서는 뭐냐 하면, 빛으로 자기를 찾는 거예요. 자기를 발견하는 거예요.

빛이 없으면, 여러분이 여러분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요? 그것을 반사할 수 있는 거울을 갖다 봐야 ‘요놈의 여자라는 간나는 요렇게 생겼구나. 얄궂게 생겼구만.’ 하는 거예요. (웃음)

얼굴을 보면 성격이 다 드러나요. 마음을 닮았다구요. 또 사람은 누구 닮느냐 하면 하나님을 닮았어요. 부모를 닮았는데, 근본을 닮아 나왔는데 남자 여자가 왜 갈라졌느냐?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기 위해서. 정분합(正分合) 이러면서 발전하는 거예요.

둘이서 귀하다고 붙들고 자랑하면 영원히 가

(손뼉을 마주치시며) 한 번 해도 소리나고 두 번 해도 소리나요. 한 번 하고 여기서 이러면 소리나나? 되풀이해야 돼요. (손뼉을 마주치심) 열 번째, 하나에서 열 가운데 10수는 무슨 수?「귀일수입니다.」귀일수, 돌아가는 거예요. 한 바퀴, 스물은 조금 커 가지고 또 한 바퀴, 서른 또 조금 커 가지고 이렇게 세 바퀴, 8단계로 해 가지고 완성하는 거예요. 8수를 해야 돼요.

8수는 뭐냐 하면 기어 둘을 갖다 합한 거예요. 이게 이렇게 돌게 되면 이거 따라 도나, 반대로 도나? 이놈은 이렇게 돌면 이놈은 이렇게 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아라비아 숫자 8자는 말이야 딱 기어와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시계바늘이 말이야 왜 왼쪽에서부터 바른쪽으로 돌까? 이렇게 돌면 쉬울 텐데. 이렇게 볼 때 손이 어디로 가두라 때린다고? 어디로? 바른손은 왼쪽을 찾아가는 거예요. 왼쪽은 바른쪽을 찾아가요. 그러면 이것이 (양손을 깍지끼심) 사람마다 달라요. 왼 엄지손가락이 위에 가는 사람, 바른 엄지손가락이 위에 가는 사람, 달라요. 다 같지 않아요.

손을 벌려요. 딱 해서 맞추라구요. 보지 말고 옆 사람과 같은가 보라구요. 어느 엄지손가락이 올라가느냐? 같아요? 왼 엄지손가락이 위에 올라간 사람 손 들어 봐요. 음, 그래요. 바른 엄지손가락이 위에 올라간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게 많다구요. 왜? 힘은 자기를 보호하기 때문에 이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절반 이상을 보호해야 돼요. 이 손도 보호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왜 바른쪽에 서야 되느냐? 여자가 보호할 수 있기 위해서, 남자에게 보호받기 위해서? 어떤 거예요? 답변해야지. 그거 틀리면 빵점 맞아요. (웃음) 여자의 바른쪽에 서는 것은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말만이라도 고맙지? (웃음) 여러분이 있기 전에, 여자가 태어나기 전에 영원히 남자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있다는 말이라구요.

그걸 반박하는 사람은 왱가당댕가당 없어지는 거예요. 그 머리, 그 생각, 그 행동, 그 완성할 모든 것이. 머리도 없어지고, 몸뚱이도 없어지고, 제일 귀한 생식기도 없어져요. 있으나 마나예요. 머리가 있으나 마나 하고, 생각이 있으나 마나 하고, 몸뚱이가 있으나 마나 하고, 생식기가 있으나 마나 하다.

그러면 무엇이 귀하냐? 위가 귀하고 아래가 귀하다. 위가 귀하고 아래도 귀하다는 거예요. 개별적으로 귀하지만 혼자서 귀하다는 것은 없어지지만, 둘이서 귀하다고 붙들고 자랑하게 되면 영원히 간다.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사랑과 생명이 결합해 가지고 씨를 심는 곳이 남자 여자, 합덕이라는 말을 알아요? 합덕을 알아요? 여러분은 합덕이 뭐인지 모르지? 꿈이지? (웃음)

도대체 남자라는 물건이 어떻게 생긴 것이냐? 할머니도 남자를 못 놓고 살고, 어머니도 남자를 못 놓고 살고, 앞으로 태어날 여자들도 남자를 놓고 살 수 있느냐? 프리 섹스 하는데 살 수 있지 뭐. 성 개방이니 주인이 누구예요? 성 개방의 주인이 누구예요?「사탄.」사탕? (웃음)

그걸 알아야 돼요. 제일 타락한 사람이 사탄인데 그것을 사탕같이 생각했기 때문에 문제라는 거예요. 사탕도 과자 사탕, 말 눈깔사탕, 무슨 사탕 오만 가지 형태의 사탕이 있어요. 타락한 열매로 맛있다는 그것에 한번 취해 버리면 그거 먹지 않고는 못 살아요. 맛있는 거 먹고 살아야지?「예.」뭐가 맛있어요? 밥이 맛있어요?「예.」(웃음) 공부하는 게 맛있어요?

머리와 생각과 행동이 하나되지 않는 가운데는 완성품이 없다

여러분은 순결대학 학생이니까 맛있기는 뭐가 맛있어요? 순결대 학생이라는 게 뭐예요? 머리가 어떠냐, 생각이 어떠냐, 그 여자의 남자의 행동이 어떠냐, 그놈 합방할 수 있는 오목 볼록이 어떠냐? 자세가 전부 다 여기 수직에 달렸어요. 머리도 이 수직, 여기에 숨구멍이 있지? 할딱할딱 하는 거. 그 숨구멍을 중심삼고 쭈욱 나와 가지고 코와 연결돼요.

여러분이 사람을 보면 마음이 넓다, 마음이 좁다 하는 게 뭐예요? 여기를 보게 되면 이마가 넓어야 돼요. 이마가 이렇게 넓어도 안 돼요. (웃음) 위에서부터 이렇게 되어야 돼요. 이렇게 넓어 가지고 이렇게 좁아져야지, 여기는 넓어 가지고 이렇게 좁아지면 안 돼요. 하늘은 최고의 넓은 거예요. 이것이 여기까지 내려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아이고, 이마빼기! 이것을 영어로 헤드(head)라고 해요. 헤드가 뭐예요? 대가리라는 말 아니에요? (웃음) 이거 전체가 이마빼기예요.

이마에서 땀을 흐르지 않는 녀석은 눈도 필요 없고, 코도 필요 없고, 입도 필요 없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후에 땀을 흘려야 먹고산다고 그랬지? 여러분 땀을 흘려요? 공부하기에 땀을 흘려요. 모든 것이 싫어해요. 눈도 싫어하고, 숨도 시원하게 돌아다니고 산에도 올라가고 싶은데 참아야 돼요. 몸뚱이는 목욕하고 수영하는 것, 별의별 것을 다 참아 버려야 돼요. 또 맛있는 것 먹은 것도 막아야 되고, 또 듣기 좋은 것을 막아 버려야 돼요.

머리는 생각해야 되고, 생각은 행동해야 되고, 행동해야만 완성이 벌어져요. 머리와 생각과 행동이 삼위일체 돼 가지고 하나되지 않는 가운데는 완성품이 없다. 모든 이것이 상대세계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나를 두고 하는 말이다. 아멘, 노멘?「아멘!」

그렇게 됐어요? 누구 머리예요? 누구 머리이기는 누구 머리냐? 선생님 머리, 선생님 생각, 선생님 행동, 선생님 완성! 선생님은 누구 머리를 닮았어요? 선생님이 결과적 존재예요. 동기적 존재가 아니에요. 그러면 선생님의 머리는 결과적 머리고, 결과적 사상이고, 결과적 행동이고, 결과적 성사인데 원인적인 존재는 뭐이냐? 그걸 몰라요.

내가 태어나 가지고 내 머리로부터 생각으로부터 행동하는 것을 지금까지 몰라요. 나는 6천년, 역사 이래 인류 조상으로부터 수천 대 핏줄을 연결시킨 열매라는 거예요. 나 가운데는 모든 전부가, 근원적인 존재가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러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에게 들어가 있나? 할아버지 할머니의 수백조의 세포 되는 것이 내 몸뚱이에 들어와 있겠나, 안 들어와 있겠나?「들어와 있어요.」나의 아버지 어머니 세포도?「들어와 있어요.」나의 부부의 세포도 들어가기 위해서 바빠요. 들어가 가지고 세포가 수천 대 조상의 머리에 가느냐, 발바닥에 가느냐? 그렇기 때문에 높은 데를 파고 들어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만사가 자기를 보호할 수 있게끔 처리해야

공짜 부인! (웃음) 공짜로 듣는 것만 좋아해서는 안 돼요. 공짜로 주는 것도 좋아해야 돼요. 공짜 부인 아니에요? 공자에 대해서 배울 때 공자 하게 되면 꽁자니 무슨 자니 하잖아요? 듣기만 좋아하지 주기는 싫어해요. 원리 말씀을 여러분에게 해 줬나, 선생님과 같이? 한 달에 몇 번씩 총장님이 순결대학에 와서 강의해 줘요? 몇 달 동안에 한 번씩 만나나? 아, 물어보잖아요? (웃음)

눈썹이 말하기를 ‘눈썹님, 언제부터 생겨났소?’ 물어보면 말이야 ‘내 이마가 생겨나기 전부터 있지.’ 그런다구요. ‘그거 있어서 뭘 해?’, ‘이마에 땀이 흘러가는 것을 내가 처리해 줘야 돼.’, ‘어떻게 처리해?’, ‘모든 것이 좋게끔.’ 이렇게 한 가지 두 가지 질문해 들어가게 되면 우주 전부가 하나의 대답의 결론이 나야 돼요.

아하, 눈썹이 하나님보다도 먼저 생각을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마를 생각하고 땀을 생각하고 다 생각했는데 땀도 흘리고 말이야 이럴 텐데, 그거 어떻게 처리하겠노? 땀이 귀한 것이 아니에요. 이마가 귀한데, 땀은 지나가는 손님과 같은 것인데 그거 어떻게 할까? 두어뒀으면, 이게 없으면 그 물이 구덩이가 파인 눈으로 들어가겠나, 안 들어가겠나?「들어갑니다.」

보라구요. 참 재미있어요. 눈썹도 하고 그다음에 눈은 들어가게 돼 있어요. 여기 눈썹 턱보다 눈이 퉁 나오면 이것은 사기꾼 되기 쉽고 도적놈 되기 쉬워요. (웃음) 남이 숨겨 놓은 걸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뛰쳐나왔겠나? (웃음) 그러니까 눈이 뛰쳐나오면 큰일나요.

뛰쳐나와 가지고 눈이 둥그런가, 네모박이인가? 판대기 됐으면 이렇게 됐다면 어떻게 될까요? 눈이 동그랄 필요가 없어요. 왜 눈이 동그랬어요? 납작하면 좋을 텐데. 내가 뜯어고치자. 그렇잖아요? 눈이 왜 동그랬어요? 빙글빙글빙글 돌기 위해서.

그래서 눈 때문에 다 해요. 여기에 뭐 있으면 보는 거예요. 여기에 맛있는 꿀단지, 알사탕 같은 것이 떨어졌으면 손으로 잡아 가지고 싹 해 가지고 말이야, 여기에 붙었다가 떨어진 것을 싹 하면 씻어다가 입에 넣는 것을 주저치 않아요. 한번 탕감한 사람은 틀림없이 입에 들어가요. 알겠나?

잘못된 것은 탕감이 필요하다. 탕감이 어려운 게 아니에요. 사탕이 발바닥에 떨어졌으니 그거 주어먹겠다는 것은 미욱하고 세상 모르는 사람이에요. 미녀가 그렇게 먹고 있다면 미남이 보고 침 뱉고 차 버리고 도망가겠어요, 그리워 가지고 벌렁벌렁 기어 와서 거머리처럼 달라붙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만사가 자기를 보호할 수 있게끔 나는 처리해야 돼요. 그래서 머리가 필요하고 사상이 필요하고 또 행동이 필요하고 됐다, 해 봐요?「됐다!」무엇으로 되어요? 손바닥으로 되어요? ‘됐다’ 했다면 무엇으로 되어요? 사랑이 들어갈 수 있고 생명이 들어갈 수 있는 됫박이 뭐이냐? 생식기다. 이제 뭐이라고?「생식기입니다.」생식기가 뭐이라고? 머리가 들어가 있고 사상이 들어가 있는 것을 행동해 가지고 있는 것까지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생식기다.

그러면 여자의 생식기가 볼록으로 나왔나, 오목으로 되어 있나?「오목입니다.」여자는 오목이기 때문에 오목한 데에 먼저 싫더라도 부어 두어야 된다 이거예요. 물부터 부어야 된다. 그러면 그 컵에 가득 차면 좋겠어요, 안 차면 좋겠어요? 넘치면 좋겠어요, 안 넘치면 좋겠어요? (웃음)

여러분 여자의 생식기를 중심삼고 생식기 뒤에 달린 것, 아기 궁이 있어요. 자집이에요, 자 무슨 뭐 돼지우리예요? 자우리예요, 자집이에요, 자궁이에요? 뭐예요?「자궁입니다.」궁을 좋아하는구만. (웃음)

그러면 뭘 담는데 제일 귀한 것을 어디에 담을까? 자궁 바깥에 담을까, 자궁 위에다 담을까, 자궁 아래다 담을까, 자궁 가운데 갖다 담을까?「자궁 가운데입니다.」그거 담을 때 울면서 담겠나, 웃으면서 좋아하고 와아 아이고 죽을 뻔했다! ‘죽을 뻔했다.’ 이상의 자리에 심어야 된다.

사랑을 중심삼고 제일 귀한 것을 주면 왕초가 돼

눈이 어디를 봐? 여자야. 뭘 젖을 만지노? (웃음) 젖을 만지면 자기 혼자 만지지 눈을 두리번거리며 ‘내 젖 만져 주는 사람 있나?’ 하면서 자기가 만지고 있어요. (웃음) 웃지 말라구요.

오늘 순결여자들이 왔는데 여러분은 젖이 있나, 자지가 있나? 저지(젖이), 자지? (웃음) 여자는 말이야 남자가 젖 만지는 것을 좋아하게 되면 자지를 점령한다는 거예요. 저지 자지, 그거 좋지? 자지가 뭐예요? 서로서로가 잠자지. 남자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하는 것을 오목은 영원히 할 수 있으나 볼록이 자게 되면 둘 다 좋아하는 비밀무기다.

볼록이 뭐냐 하면 볼록은 주는 것이다, 주겠다는 것이다. 오목은? 받겠다는 것이다. 보물에 대한 욕심이 여자가 많으냐, 남자가 많으냐?「여자입니다.」나는 가락지를 한번도, 약혼 때 어머니가 줄 때 한번 끼었다가 또 어머니를 주었으니 그거 어떻게 되었는지 몰라요. (웃음)

약혼반지 결혼반지 다 주었는데 어디 갔느냐, 누구 줬느냐 하면, 당신이 주고 싶으면 주라고 해서 어디 줬는데, 좋은 것도 주고 나쁜 것도 줘야 할 텐데, 좋은 것부터 먼저 주고 차례차례 줘야 불평 안 하지 말이야, 그래야 날 닮으려고 하지, 나쁜 것을 먼저 주면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는 데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주는 것이 왕초가 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제일 귀한 것을 주려고 하는 거기에 왕초가 돼요. 집 주인도 되고 나라의 주인도 되고 하늘나라의 주인도 되는 거예요. 그게 누구 닮았느냐? 하나님의 머리를 닮았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생각이에요. 머리가 생각해 가지고 ‘손가락아, 움직여라.’ 하면 움직이지?

야야야, 오늘은 한남동에 가야 된다. 한을 가지고 강남에 가지 못해서 죽어 가는 제비새끼와 같은 것인데, 한남동에, 남쪽나라에 가야 산다. 한을 품은 순결학생들이 여기 언덕배기를 올라오는데 힘들어서 이게 평지가 되면…. 평지보다도 미끄러지면 평지가 좋아요, 미끄러지는 것이 좋아요, 언덕이 좋아요? 그런 거 생각도 안 해 봤나?

나는 순결대학에 다니면 나보다도 이런 것을 더 알 줄 알고 내가 오늘 아침에 시험을 해 봤는데 시험에 낙제예요. 낙제니 순결해서 뭘 해요? 머리도 없고 생각도 없고 행동할 수 있는 것도 모르는 것들이 순결이 있을 수 있어요? 하나님 머리예요? 하나님 생각이에요? 하나님의 행동을 배웠어요, 봤어요, 알아요? 모르는 사람들이 어디로 갈 거예요?

여기에 올라오면서도 별의별 생각을 다 했지? 고향 길 가는 생각, 아이고, 여기 이런 모퉁이에 우리 고향에 가게 되면 못이 있었는데. 아이고, 내가 목욕도 하고 뛰놀던 못도 있고 못가에는 대로가 있어서 수영하다 뛰쳐나와서 뛰었는데. 별의별 생각을 하고 다 왔다구요. 순결, 순결, 순결, 영원 순결을 생각하고 살아요? 순결학생이 다른 게 뭐예요? 머리가 있고 생각이 있고 갈 길이 있고 이룰 수 있는 그런 곳을 알고 가기 때문에 순결학생이 필요해요. 이런 결론이에요.

여기에 뭘 보러 왔어요? 선생님을 만나러 왔지? 그러면 누구 총각을 만나러 왔어요? (웃음) 부모를 만나러 왔어요? 통일교회에서는 선생님을 만나러 오는 거 아니에요?「예.」학교에 가는 것은 선생을 만나러 가지? 집에 갈 때는 어머니 아버지를 만나러 가지? 나라에 갈 때는 왕을 만나러 가지? 그것이 당면과제로서 피할 수 없는 거예요. 거기에 왕성하게 사다리에 올라가는 거와 같이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지 못하면 거기서 말라죽어요. 말라죽으면 까막까치가 와 다 파먹어요. 뼈다귀만 앙상해 가지고 뼈다귀까지 개가 물어 가요. 그거 그렇게 된다구요. 그러니까 틀림없이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려면 사다리 좌우편의 다리를 잡아야 되겠어요, 안 잡아야 되겠어요?「잡아야 됩니다.」잡고 앞에 가로막이를 발로 올라가야 돼요. 이걸 놓더라도 이거 올라갔던 것이 내려와야 되겠어요, 더 올라가야 되겠어요?「더 올라가야 됩니다.」발이 올라가려면 이게 내려와야지, 어떻게 더 올라가겠나? 생각들이 뭐예요? 쌍것들! (웃음)

궁둥이가 처지겠나, 올라가겠나? 손은 내려오고 궁둥이가 내려와야 발이 올라가잖아요? 얼마나 위험해요? 발이 올라가다가 닿았다가 ‘악!’ 하면 어떻게 되겠나? 아래에 힘주니까 손의 힘보다도 조금만 강하더라도 뚝 날아간다, 떨어진다? 날아가지. 한번 해 봐요. 왱가당댕가당! 사주팔자보다 앞서요. 훈독회에 재미있는 얘기를 했으니 요만큼 하고 그만두지 뭐.「더 해 주세요.」(웃음)

산사람은 산에 살고 들사람은 들에 살아야

두사?「행성!」대통령이면 ‘영’ 자라든가 ‘대’ 자를 넣어서 대사행성, ‘국’ 자면 국사행성, ‘계’ 자면 계사행성, 순결대 하면 순사! 순사 하면 경찰관인데. (웃음) 순사는 좋다. 그러니 잘 지켜야지. 그런 말이 성립돼요. 작은 것도 완성하려면 불가피적으로 같은 공식이에요.

머리가 있어서 생각이 앞서야 되고, 행동이 따라야 되고, 그래 가지고 성사가 되지, 행동하기 싫어하고, 생각하기 싫어하고, 머리 쓰기 싫어하는 사람은 완성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총동원됐기 때문에 머리가 생각한 그 생각을 따라 눈도 움직이려고 하고, 코도 움직이려고 하는 거예요.

머리에 귀한 오관이 다 있잖아요? 일관, 이관, 삼관, 사관, 오관! 여러분은 사관만 있다고 생각하지? 이목구비 넷에 이마가 있어요. 이마가 귀한 거라구요. 사람이 받는다 할 때는 눈이 받아요, 코가 받아요, 뭐가 받아요?「이마입니다.」이마가 받아요. (웃음) 웃지 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평안도 사람은 박치기를 잘 해요. 경상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하고 싸우기를 잘 해요. 몇십년도 싸워요. 봄에 싸웠다면 또 여름 되면 여름에 싸우고 여름 끝나면…. 싸울 것이 많지. 겨울에 싸웠다가 봄철 오니까 푸른 동산이 생겨나고 오만 가지의 꽃이 피고 얼마나 향기가 나고 나비 벌이 화동하는데 그거 갖고 싶겠나, 안 갖고 싶겠나? 오만 가지의 놀음이 벌어진 것을 갖고 싶지. 논뙈기 요만 한 거 하나 가지고 싸우고 있는데, 전라도 사람은. 그래서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은 싸우기 마련이에요.

내가 전라도 친구도 많고 경상도 친구도 많은데 이 사람들은 어드런지 전부 다 싸워요. 하나는 산사람이고 하나는 들사람이에요. 경상도 사람들은 태백산맥에 가깝지? 산사람이에요, 들사람이에요?「산사람입니다.」전라도 사람은?「들사람입니다.」그래서 전라도, 수라장! 벌여 놓는다는 거예요. ‘라(羅)’ 자가 완전히 벌여 놓았다 그 말이에요. 산이 있어요? 완전히 벌여 놓으니 산이 있느냐 말이에요. 없으니까 무슨 평야?「호남평야입니다.」호남평야!

경상도는 무슨 경상도? 경상도 목곧이! 거기에 사는 사람이 바다에 갔다가 빠져죽지. 벌판에 마음대로 다니다가 독사에 물려 죽어요. 그러니 산사람을 벌판에 갖다 놓으면 산에서 뭘 잡아먹은 것같이 그렇게 마음대로 뛰어다니겠나?

벌판에 가게 되면 수렁이 있어요. 미국에 가면 그런 곳이 있어요. 발을 디뎌 가지고 쓱 들어가기 시작하면, 흙보다도 물렁물렁한 감탕 위에 보자기를 씌워놓은 거 같아요. ‘이거 살아 있는 거 같다. 왜 너 이렇게 살아 있는 것 같으냐?’ 그러다가 디뎌 보면 어어어어어, 수루룩 가라앉아 버려요. 그런 땅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산사람은 산에 살고 들사람은 들에 살아야 돼요. 먹는 것도 같아요, 달라요?「달라요.」말하는 것도 같아요, 달라요?「달라요.」경상도 말과 전라도 말이 같아요?「달라요.」여러분도 말하는 것을 보고 ‘전라도 자식이로구만.’ 하지? 경상도 간나들은 말이야 경상도 자식이 왔으면 좋을 텐데 재수 없이 전라도 자식이 나타났다, 그런 생각을 하지요? 안 해요, 해요? 안 하면 미친 것이에요. (웃음) 전라도 모르는 녀석이 어떻게 경상도를 점령하나?

잃어버렸으니 환원해야

선생님은 전부 다, 뭐 등산? 등산이 뭐예요? 경상도에 제일 유명한 사람, ‘경제’를 ‘갱제’라고 하던 사람이 누구던가? (웃음)「김영삼입니다.」뭣이? 박영삼이 아니고 김영삼이에요. ‘김’ 하게 되면, ‘금’ 하면 하나님을 말하고, ‘삼’ 하게 되면 소생?장성?완성! 김영삼, 영광을 누릴 수 있는 대통령인데 똥개새끼가 됐어요. 왜? 문 총재를 반대했어요.

하나님 머리, 하나님 생각, 하나님 행동, 하나님 성사를 가르쳐 주려고 했는데, 이거 알았더라면 천하에 영원히 자기들이 대통령 해 먹겠다고 했을 거예요. 김영삼 왕권이 생겨날 뻔했다 이거예요. 큰일나겠기 때문에 전부 뒤집어 박아 놓으니 한국이 뒤집어졌다 살아났어요.

통일교회 통일산업이 완전히 없어졌다가…. 누가 없애 버렸느냐 하면 전라도 사람이 없앴는데 경상도 사람이 바로잡아요. 그래서 산수원! 선생님도 해양환원, 바다를 환원해야 된다는 말이 있지? 잃어버렸으니 찾아야지. 그다음에 육지환원, 그다음에 뭐냐 하면 피조세계 환원, 그다음에 뭐예요? 뭘 환원해야 돼요?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 그게 무슨 말이에요? 제1이스라엘 실패, 제2이스라엘 실패, 제3이스라엘 한국까지 실패했으니 새로이 찾아 가지고 한국에 자리잡아서 제3이 들어와야 되고, 그다음에 미국이 들어와야 되고, 이스라엘이 들어와 가지고 하나되어야만 뒤집어 박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싸움이 어디서부터 시작했느냐? 싸움 조상이 어디예요? 아담이 싸움 조상이에요, 해와가 싸움 조상이에요?「해와입니다.」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아하, 담이 생겼구만, 담을 헐어라. 아하 혼자 못 하니 해와는 일을 해 와라. 그래서 아담 해와가 되었다는 거예요. 계시 중에 직통 계시의 말하는 민족은 한국 민족 외에 없어요.

여자의 가는 길 앞에 아하, 담이 생겼구나. 뒤집어 박은 거예요. 천사장하고 붙었으니 아담은 어떻게 천사장을 굴복시켜 가지고 천사장을 아담 이상으로 가정에서는 효자, 나라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천사장을 교육해야 할 것이 여자이기 때문에 교육 중에 제일 교육하는 것을, 싫고 싫은 것을 자꾸 자꾸 거듭해 가지고 계속해 가지고 싫은 면을 벗겨서 훈련한 것이 여자예요.

역사 이래 남자들한테 유린당했지? 왜 유린당했는지 알아요? 반석 같은 지구성 밑창에서 파고 나와요. 뚫고 나와요. 나중에 여기 와 가지고 보게 된다면 어디나 반석이 엇갈려 있고 모래가 뒤섞어진 것을, 천만 가지 사정을 헤치고 나와야 된다구요. 그러니 그 순이 이렇게 펼쳐졌으면 달아져서 없어졌겠어요, 부러졌겠어요? 생각해 봐요.

여자가 머리를 가지고 남자 이상 하나님 이상 생각이 그렇고 행동을 이루겠다는 욕망이 있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자리에 올라갈 길이 없어요. 아무것도 안 가진 자리, 다 잃어버렸어요. 잃어버린 모든 전체에 들이 맞고 박히는 거예요. 요놈의 자식, 잡아먹을 것이다.

4수가 흘러 가지고 어디로 떨어지느냐

눈물을 흘리고, 콧물 흘리고, 입물을 흘리면서 혓발을 깨물어서 피까지 흘리는 거예요. 피가 나오는 거예요. 눈물, 콧물, 입물 그다음에 ‘아이고, 죽자.’ 해서 혓발을 깨물어서 핏물이에요. 4수가 흘러 가지고 어디로 떨어지겠나? 이리 떨어지겠나, 어디예요? 아이들이 침 흘릴 때 이리 흘리든가? 바로 딱 해 가지고 이리 흐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입술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가 똑 나와 있어요. 땀이 흘리게 되면 이리 와 가지고 입만 다물게 되면, 참 재미있어요. 입만 다물게 되면 여기서 이렇게 파고 들어가지 못하게끔 윗입술이 딱 아랫입술을 덮어 있어요. 틀림없이 떨어지면 입으로 들어가게 안 돼 있어요. 여기에 떨어지는 거예요. 여기에 떨어지면 틀림없이 이렇게 갈 수 없어요. 요렇게 길이 되었으니 요 길로 가는 거예요. 여기서 보면 여기에 인중과 같은 것이 있어요.

유종관!「예.」저 사람은 보면 턱이 요렇게 되어 가지고 요렇게 되어 있어요. 보라구요. 자기가 그거 아나?「서 볼까요?」(웃음) 그렇기 때문에 이놈이 흘러 가지고 어디로 갈 것이에요? 가운데로 뭉치게 되어 있어요. 요렇게 쏙 들어갔더라구요. 모여 가지고, 뭘 또 보노? 보기 싫은 턱을 바라보는 거예요. 제일 못생겼다. 부끄러운 줄 모르고 이러고 있어요. 순결대학생이 그러면 낙제꽝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어디 갈 데가 있어요? 여기에 살랑살랑 모였는데 오목 들어갔으니 자꾸 모이게 되니까 말이야, 여기에 고여 가지고 떨어지는 데는 어디로 떨어지겠나? 똑바로 떨어지면 여자 젖에 떨어져요, 젖 사이를 거쳐 가지고 배꼽에 떨어져요? 이야, 배꼽에 떨어지면 좋겠다. 배꼽이 옴폭하거든. (웃음)

배꼽이 옴폭한데 운동했으면 떨어지는 속도에 의해 가지고 쉬익! 올라가고 싶은 운동을 하기 때문에 배꼽에 들어가서 떨어지는 것이 탁 걸려 가지고 한 바퀴 돌아 가지고 지쳐서 또 떨어지겠나, 쉬익 흡수되어 가지고 여행하겠나? 여행하고 싶어도 문이 있어서 통할 수 없다구요. 뚝 떨어지면 그것을 거쳐서 아이고, 죽었구나! 그다음에 어디로 가겠나, 땀방울이?

남자들은 말이야,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들은 가만 보게 되면 털이 이것 중심삼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둘을 갖다 붙였다구요. 여기에서 쭈욱 내려가게 되면 남자나 여자나 귀중한 데는 불두덩이라는 게 있어 가지고 말이야 여기가 뚝 나오지 않았어요? 무엇이 좌?우편으로 있지? 좌?우편으로 달아매려니까 그 꼭대기가 두드러져야 돼요. 만져 보면 그래요. 이다음에 시집가거든 만져 봐요, 선생님의 말이 맞지.

털들이 전부 다 있는데 털이 나 가지고 어떻게 돼요? 털이 나 가지고 한데로 몰게 돼 있어요. 털이 이리 가려고 하지 않아요. 서로가 모아요. 코털도 이리 가려면 큰일일 텐데 요렇게 모이기 때문에 코딱지가 와 가지고 한데 뭉치면 아침이 되어서 힘주면, 흥 코를 풀면, 손가락이 들어가서 딱 잡으면 코딱지가 똑 떨어져요. 뿌리까지 쪽 빠져요. 콧수염까지 묻어 나와요.

여러분은 콧수염이 없지? 노동해서 먼지 많은 가운데서 숨쉴 필요 없잖아요? 고운 옷을 입고 화장이나 하고 그림의 떡과 같이 돼 가지고 앉아 가지고 하루 종일, 아침에 나갔다면 점심 저녁때까지 실컷, 출근하면 여자들이 80퍼센트는 잔다구요.

할머니도 그렇잖아요? 남편 아들딸 기르다가 자고 일어나 가지고는 말이야, 그다음에 화장하는 거예요. 화장한다면 다, 화장이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내가 화장하는 여자, 이거 왜 이렇게 화장을 하느냐? 불살라 버려라, 그거 아니에요? (웃음) 화장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사라져 버려요.

청춘시대에 화장 왕의 자리가 있는데 왜 화장을 하느냐

화장 좋아하는 사람, 남자가 화장 좋아해요, 여자가 화장 좋아해요?「여자가 좋아합니다.」꽃 같은 화장을 하는데, 화무(花無)는 십일홍(十日紅)이요, 권력은 십 년을 못 간다는 말(權不十年)이 있잖아요?

화장을 매일 해요, 십 년에 한 번씩 해요?「매일 합니다.」하나님이 여자들 앞에 매일 화장할 수 있는 입술로 정했어요? 처녀들이 불그스름하고 17세 18세 뭐이라고, 복숭아 잘 익으면 색깔이 달라지지요? 그와 같이 화장 중에 제일 아름다운 것이 핏빛이에요. 피도 엷은 아기 피! 그와 같은 색깔 있는 것이 여자들의 입술이에요.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너희들도 화장했니? (웃음) 아가서 같은 것을 읽어 보면 말이야, 시적인 내용이 많아요. 뭐 어드렇고 어드렇고 뭐 어드렇고 어드렇고. 입술이 뭐 어드렇고 어드렇고 어드렇고 어드렇고, 코는 뭐 어드렇고 어드렇고, 눈은 뭐 어드렇고 어드렇고, 귀는 뭐 어드렇고 어드렇고, 눈썹은 뭐 어드렇고 어드렇고! 전부 다 머리에 있는 이것을 장식해서 자랑하고 있어요.

젊은 청춘시대에 화장 왕의 자리가 있는데, 젊은 간나들이 시집도 안 가 가지고 화장을 해요? 화장하니 죽었지. 죽어서 뼈다귀 묻지 않고 고기까지 타지 않아서 그거 무엇에 써먹겠어요? 미친개가 다 물어 가요. 다 타 버리면 훅 불어 버리면 근원도 없어질 텐데 말이야, 화장을 좋아하누만.

화장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 간나들, 죽어라. (웃음) 매일같이 화장하니까 손가락 화장해 버리고 입술 화장해 버리고 다 하지요? 몇 번 죽었다 살아나는 거예요. 그 살아난 것은 욕심으로 살아났지 봉사 희생하기 위해 살아나지 않아요. 자기가 잘 보이고 자기를 좋아하라고 화장하잖아요? 누가 잘 봐 줘요? 여자가 잘 봐 주지.

자기와 화장을 똑같이 한 사람을 만나면 재수 없어 꿈자리가 사납다는 거예요. 세상에, 얼굴도 비슷하고 딱 그래 가지고! 요즘에 그렇잖아요? 화장하면 팔십 노인을 유치원 학생도 만들 수 있어요. 화장술로 팔십 할머니 배우가 소학교 학생도 된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래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나이 먹어 가면 젊어지고 싶고 별의별, 다 배우 되고 싶다고 하지? ‘너 뭐가 되고 싶어?’, ‘배우.’ �! 배우가 뭐예요? 배우라는 것은 아무나 배우 될 수 있다, 아무한테나 몸을 팔 수 있다. 배우라는 것이 뭐냐 하면, 배우자 하면 짝을 말하지? 배우, 배우는 맡은 역을 잘 하려면 화장해라. 화장을 잘 하니 날아가 버려요. 나이 많은 처녀, 시집 못 가는 사람 가운데 비율로 보게 된다면 대학원 나오고 박사 된 사람이 제일 시집 못 가고 늙은 죽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어머님 어디 가요? (웃음) 아니에요. 웃지 말라구요. 한 시간만 되면 출장소에 가야 돼요. 알아요? 아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그 시간에 안 가면 ‘아코!’ 할 수 있어요. 한참 주인 양반이 얘기하는데 일어서 가지고, 많은 여자들이 주목하는데 왜 저렇게 일어서나? 우리 어머니가 그러니까 나도 아버지 옆에서 중요할 때는 살짝 일어서야 되겠구만. 순결학생들이 배우면 안 되겠기 때문에, ‘출장소 갑니다.’ 경계를 해 놓는 거예요.

출장소를 알아요? 여자하고 남자하고 변소에 가서 소리가 큰 것이 누구예요? 여자가 커요, 남자가 커요?「남자가 큽니다.」아, 그것도 모르나? (웃음) 여자는 양변기에 앉으면 제일 가까운 자리에서 일자로 쏴 하지만, 남자는 말이야, 한 길 되면서 떨어질 때 얼마나 주의해요? 곽 선생님도 주의하지요?「예.」(웃음) 백 퍼센트 힘주고 쏴 하지 못해요. 이리 가고 저리 가니까. 조금씩 한 방울 두 방울 해 가지고 쏴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커지고 작아지는 것을 잘 몰라요. 여자는 가까운데서 쏘니 직방이에요. (웃으심) 그런 것을 다 구별해 줘야 돼요.

엄마하고 누나 소리가 달라요. 엄마가 하는 건 소낙비 오는 소리고 처녀가 하는 건 봄비 내리는 소리예요. 그럴 수밖에. 엄마야 아기를 많이 낳고 기관에 힘주게 되면 얼마나 사방으로 뻗칠 수 있으니 소낙비처럼 떨어지지만, 처녀는 봄비처럼 내리니 소리가 퍼질 수 있는 뭐가 없잖아요?

처녀들은 처녀막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거 왜? 거머리가 들어가지 말라고 막을 쳐 놓았어요. 나쁜 거 들어가지 말라고. 들어가면 큰일나요. 그것을 함부로 놀렸다가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타락한 이후에 여자는 고생하게 돼 있어

나도 순결대학 졸업한 며느리를 얻으려고 했는데 다 놓쳐 버렸어요. 그럴 수 있는 아들이 있으면 좋았을 텐데. 꿈에라도 한번 선생님 며느리가 돼 봤으면 하는 생각을 했나, 안 했나?「했어요!」(웃음) 꿈이 높아지면 현실이 되는데, ‘아이고, 선생님 며느리 가운데서 누가 죽으면 내가 제2호로서 시집가야겠다.’ 생각도 해 봤어요? 해 봤나, 안 해 봤나? 내가 모르니까 물어보잖아요. 여러분을 어떻게 알겠나. 나도 배워야지. 해 봤어요, 안 해 봤어요?「해 봤어요.」그러니 쌍놈의 간나. (웃음) 쌍, 쌍 해서 놈의, 너머 간나(갔나)? 쌍놈의 간나, 쌍 너머 갔나? 싹 고개를 넘어갔나 그 말 아니에요?

여러분도 그렇지? 백만장자 가정의 할머니가 되고 싶고, 어머니가 되고 싶고, 아내가 되고 싶고, 아들딸을 낳고 싶지요?「예.」그러니 지옥 갈 수 있는 비율이 많아요, 천국 갈 수 있는 비율이 많아요? 비율로 보게 되면 전부 다 지옥 가 둔 거예요. 그리고 한번 들어갔다면 문을 열고 못 나와요. 부잣집 며느리 되었다가 시골 종가 머슴살이의 며느리가 될 수 있어요?

그러니 타락한 이후에 여자라는 여자는 고생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천만사에 부딪쳐 가지고 눈도 백번 천번 밟히고 뽑히고 이래 가지고 꿰맨 눈, 코도 그냥 그대로의 코가 없어요. 오만 가지의 흠집 코, 입도 그래요. 입도, 입두, 입두가 뭐예요? ‘들 입(入)’ 자 하고 ‘머리 두(頭)’ 자예요. 입을 잘 놀려야 돼요, 머리와 같이 상대와 같이. 잘못 놀렸다가는 여자는 다 팔아 버려요. 근본까지 팔아 버려요. 여자는 입을 주의해라. 입두?눈두 다 두예요. 눈두?코두?귀두?이마두, 모두 머리를 표준해요.

입두?코두, 이런 생각이 필요합니다.「예.」여왕님들! 기분 좋지? (웃음) 나도 그런 말을 하기에 기분 나쁘지 않아요. 좋은데, 여러분은 나보다 더 좋을 거 아니에요? 나는 그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알 때 ‘아이고, 으스스.’ 하면서 얘기하는데, 이것은 웃음이 온 세포가 폭발 직전의 기쁜 가운데 터져 나올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보는 것과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이 같아요, 달라요? 아, 물어보잖아요? 다른가 같은가 말이야.「다릅니다.」

내가 오늘 별스러운 말을 다 하누만. (웃음) 원리에도 없고 이 사람 머리에도 생각지 않은 것을 체계를 갖추어서 두사행성(頭思行成)! 행성이 좋아요. 성을 찾아간다. 두사가 좋아요. 머리는 왕궁을 찾아간다. 그러면 성 찾아가는 거보다 왕궁 찾아가는 게 낫잖아요? 그래서 위에 있기 때문에 두사행성!

성은 뭐예요? 전부가 왕궁이 돼요. 그것만 제일이다. 서로가, 남자 여자가 사랑에 빠져 가지고 죽자 사자 할 때 한강에 가 가지고 둘이 꽁꽁 동여매고 투신자살도 문제없어요. 그런 거 해 봤어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해 봤겠나, 안 해 봤겠나? 해 보려도 그런 여자가 없어요.

그래서 순결대학! 내가 꿈으로 바라던 여자 하나를 얻게 되면 하늘나라의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자리, 하늘이나 땅이나 거기에 있어서 제일 사랑하는 아들이 있으면 그와 같은 며느리를, 내가 바라던 꿈의 며느리를 얻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순결학과를 만들어 놓았는지도 모른다. 만들어 놓았다면 그런 사람이 있어야 되거든. ‘만들어 놓았는지 모른다.’ 그럴 때는 다 지나갔으니까 모른다 하는 거예요.

처녀로서 진짜 눈물을 흘려 봤느냐

여러분이 앞으로 시집가 가지고 이제 선생님의 몇 대 핏줄을 중심삼고 거기에 접붙이고 싶어요, 그냥 자기 멋대로 해서 접붙이고 싶어요?「선생님의 몇 대 핏줄에 접붙이고 싶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교체결혼, 원수하고, 살인마하고 성인하고 선생님이 교체결혼 해 줬어요, 안 했어요? 그 사돈들이 우우! 스탈린 히틀러 이런 사람들하고 성자들이 결혼식 할 때 섬뜩했겠나, 기분 좋았겠나, 씁쓸했겠나? 여러분은 세상 원수들하고도 결혼하라면 섬뜩해 가지고 눈물이 한꺼번에 나오는 거예요.

여자는 눈물 콧물 한꺼번에 나오는 거예요. 소리까지 ‘앙!’ 하면 눈물도 나고 그렇잖아요? 배우들이 하는 것이 나는 수수께끼예요. 울기 전에 눈물이 나오기 시작해요. 말하기 전에 눈물이 나오기 시작해요. 얼마나 훈련했으면 그러겠나? 그거 쓸 만한 눈물이에요, 못 쓸 눈물이에요?「못 쓸 눈물입니다.」못 쓸 눈물을 흘리면 사기꾼이 되는 거예요. 세계 제일 것을 위해서는 진정하고 참되어야 돼요.

우리 순결대학생들은 그런 눈물을 안 흘리는데, 열 시간 감동해도 눈물 한 방울 나올지 말지 한데, 생각 전에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배우들을 좋아하겠나? 천지 차이예요.

그래, 진짜 눈물을 흘려 봤어요? 처녀로서 진짜 눈물을 흘려 봤어요? 그 눈물을 언제 흘려요? 어머니 아버지가 뭘 하라 했는데 못 해 가지고 매 맞을 때 눈물을 흘리겠나? ‘죽어도 안 흘려.’ 그래야 돼요. 오빠한테 한마디 해 가지고 맞으면, 앵! 오빠한테 한 대 맞는 것은 보통이지 뭐.

오빠 주먹에 맞아 가지고 내가 죽고 또 죽어도 영원히 영원히 떨어질 수 없는 남편을 만날 수 있는 길이 틀어진다면 눈물 흘려야 할 것이고, 그걸 또 만나기 위한 눈물을 흘려야 되는 보배 주머니의 눈물이 쓸데없이 주르륵 나오면 그거 무엇에 써먹겠어요?

1만 달러짜리 금으로 만든 금전이 있겠나, 없겠나? 1만 달러짜리 금전, 보기에는 작지만 그것이 1만 달러짜리고 그 아래에는 첩첩이 1만 개 쌓였다는 거예요. 이 표면 이하에 1만 개가 쌓여 있다는 거예요. 그거 하나 가질 거예요? 1만 달러라면 1센트짜리가 몇 개예요? 지고도 못 갈 거예요? 어떤 것을 좋아해요? 1만 달러짜리 금전 하나 필요해요, 몇천 개 지고도 못 갈 것이 필요해요? 지고 가더라도 구멍 뚫어 가지고 다 떨어지게 해 가지고 집에 갈 때는 빈 짐으로 가는 것을 소원하고 거기에 남아진 1센트짜리를 주워 먹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여자는 함부로 웃지? 남의 말을 하고 웃기 때문에 동네방네 소문내는 것이 여자들 아니에요? 동네방네 왕초 할아버지가 잘못하면 담뱃대로, 담뱃대가 대가리가 커요. 이렇게 크게 해 가지고 구멍은 조그마해요. 뭐 담배가 있나? 조금 넣고 이래 놓고 불피워 가지고 쩝쩝 쩝쩝! 우리 할아버지를 보니까 한 5분 빨아야, 이게 들어왔다 나갔다 들어왔다 나났다 죽을힘을 해야 걸려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담배 피우기는 할 줄 알지만 담배도 나중에 피우지 않더라. 언제나 옆에 있는 것이 담뱃대예요. 놋쇠로 만든 재떨이 놓고, 땅! 동그란데 여기가 이렇게 패어 가지고 있으니 산 같아 가지고 공기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땅 하고 빨리 치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소리가 크게 치는 대로, 박자 하는 대로 울려 나는 거예요.

그게 뭐인 줄 알아요? 한 번 치면 큰손자, 그 소리 들어 가지고 가는 거예요. 아버지는 요런 소리, 어머니 소리는 조금 달라요. 전부 다 해 가지고 기억해 가지고 땅땅 하고 누구 와라 이거예요. 앉아 가지고 긴 담뱃대를 가지고 재떨이를 두드려서 신호하는 거예요. 그러고 앉았어요. 기분 좋게 사시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부르는 대로 안 오면 기합을 주는 거예요. (웃음)

나도 할아버지를 시험해 가지고 할아버지도 굴복시키고 그런 것을 좋아했어요. 저놈의 늙은이가 우리 동네 못된 늙은이 중에 몇 번째냐? 벌써 감정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환갑 때든가 잔치 때든가 생일날에 보게 되면 별의별 영감이 있어요. 수염이 난 영감, 수염도 흰 수염, 얼룩덜룩한 수염, 어떤 영감은 수염을 딱 말아놓았어요. 또 헤쳐진 수염이 없나? 수염들도 남이 기억할 수 있는 모양을 한 거예요. 수염이 그런 거예요.

변하기 쉬운 것이 여자

꿩 가운데 까투리가 고와요, 까투리의 반대를 뭐이라고 해요?「장끼입니다.」장끼인지 무엇인지. 장끼(장기)라는 것을 제일 좋은 운수를 말하잖아요? 그 꼬리로부터 얼마나 가슴이 호화찬란해요? 이놈은, 장끼는 숨게 된다면 말이야 꽁지를 다칠까 봐, 오색 가지 화려하게 꾸민 가슴에 있는 털도 다칠까 봐 대가리만 숨어요. (웃음) 이야, 그거 웃을 게 아니에요.

불란서가 2차대전 때 독일한테 싸우고 굴복했나, 안 싸우고 굴복했나? 장끼 꿩같이 대가리만 전쟁했지 몸뚱이는 안 했다구요. 루브르박물관 무슨 박물관, 구라파의 보화가 있기 때문에, 구라파 전체를, 지구성을 주고도 못 산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점령하기 전에 미리 굴복한 거예요.

불란서는 변하기 쉬운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 아이고, 어저께 결혼했는데 오늘 보니까 10년 전에 죽자 사자 사랑하던 애인이 척 나타났다 할 때, 눈이 그리 가요, 안 가요, ‘내 신랑이 제일이지.’ 그래요? 어드럴 것 같아요? 응? 말해 보자, 이 쌍년들아! 답변 안 하면 쌍년이라고 해도 할 수 없지.

선생님이, 목사라는 사람이 공석에서 수많은 87명의 장래 대통령 부인, 무슨 국장 사모님, 고위층에 시집갈 텐데, 그때 ‘저놈의 늙은이, 우리가 합해 가지고 복수하자.’ 하면 선생님의 일족 없어질지 모를 거라. 이 쌍년이라고 하면 기분 좋지 않지? (웃음) 그거 그렇다고 하는구만. 히히히! 나는 이러고 있는데 ‘허허허허허’ 이래요. (웃음)

이게 또 뭐예요? 교주님의 다리가 왜 이래요? 여러분 다리 좀 보자. 할아버지가 처녀 다리 좀 보자는데 말이야, 손자며느리감 찾기 위해서 보잔다면 보이겠나, 안 보이겠나? 궁둥이 좀 보자. 궁둥이를 보이겠나, 안 보이겠나? 순결대학생이 그런 것도 셈 안 해 봤나?

가슴 좀 보자. 그렇기 때문에 가슴 뚜껑이 있고 여기에 씌우는 보자기가 있잖아요? 수영장에서는 할아버지가 아니라 증조할아버지, 하나님 앞에라도 ‘나 벗습니다.’ 인사하고 벗나? 할아버지들은 굼뜨니까 얼마나 옷 벗기가 힘들어요? 러닝셔츠를 이렇게 이렇게 하려면 이것이 안 되어 가지고 뒤집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젊은이들은 여기서 싹 하면 쫘악 벗을 수 있어요. (웃음)

그러니 수영장에 가서 누가 먼저 벗느냐 하면 말이야, 순결대학생이 제일 빨리 벗을 것이다 이거예요. 자기 몸뚱이를 보여 주는데 맨 꼴래미로 보여 줄 거예요? ‘에라, 모르겠다. 순결학생이니 자연아 봐라, 공기야 봐라, 햇빛아 봐라, 물아 봐라, 땅아 봐라. 내 가슴이 보고 싶지? 순결학생은 요렇단다. 요렇게 조그맣다. 우리 언니는 요렇게 크고 우리 동생의 젖방울은 이렇다.’ 길고 짧고 몽똑하고 동그랗고, 오만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면 말이야, 얼마나 만물들이 좋아하겠나?

만물이 웃으며 ‘나는 고런 젖을 좋아했는데 너는 어드랬어?’, ‘난 요런 젖이 좋다. 이야, 모양이 다 같은 거 같은데 다르구만.’ 얼굴이 같은 거 같지만 다르지? 하나님이 얼마나 조화예요? 네 가지를 갖다 붙여 놓은 거예요. 다섯 가지를 여기 판대기에다 붙여 놓았는데 수십억 사람이 하나도 같은 것이 없으니 하나님이 조화무쌍 것에서는 넘버원이에요.

여자는 머리를 변화무쌍하게 꾸밀 줄도 알아야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코끝이 좋아요, 입술 끝이 좋아요, 귀 끝이 좋아요, 이마 끝이 좋아요, 어디가 좋아요? 다 좋지. 여러분이 신랑을, 남자를 다 좋다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있을 거 같아요?

문상희!「예.」남편이 용하지?「예.」자기가 교육해 가지고 벌어 먹여야 할 남자라고. 그래도 사랑한다고 할 때는 무엇이든지 다 곱고 무엇이든지 귀하고 무엇이든지 알뜰하게 보이지?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그러니까 놀라운 거예요. 사랑만이….

아내의 입술, 그것 보기 위해서 내가 태어났구만. 그것 한번 보고 만져 보기 위해서 아이고 내가 지금까지 살아 나왔구만. 아이고 그 눈, 그 코, 그 귀, 그 머리칼! 머리칼은 매일 달리 할 수 있는 거예요. 여자는 머리를 변화무쌍하게 꾸밀 줄도 알아야 돼요, 미용학교의 박사님같이. 여자가 머리를 다룰 줄 모르면 판이에요.

요즈음에 여자들이 요렇게 가려요. 제일 귀한 게 귀예요. 여자들이 이것을 왜 가리느냐? 이것이 어디에 가 붙었느냐 이거예요. 계란형인데 이게 올라가 붙으면 큰 사고예요. 아예 다 요렇게 요 눈썹부터 가려 버리더만. (웃음) 눈 웃고, 코 웃고, 입 웃고, 웃는 데 귀는 몰라요. 귀가 어떻게 웃는 얼굴을 볼 수 있고, 웃는 코 웃는 입을 볼 수 있어요? 야야, 이것은 이웃동네서부터 가려 버려라. 여기서 딱 가려 버리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렇게 해 놓으니 옆으로도 못 봐요. 옆으로 못 보니 운동을 많이 해야 돼요. 이래 놓으면 이렇게 다, 70도 80도 이상 다 볼 수 있는데, 가려 놓으니까 요렇게 보는 거예요. (웃음) 이야 참, 모든 것이 사기성이 있구나 이거예요.

웃을 때 눈부터 웃어요, 입술부터 웃어요. 코부터 웃어요?「눈부터 웃어요.」어드런 여자를 보니까 눈은 그냥 있고 입을 벌려서 이빨까지 ‘하하’ 웃고 다 그러던데, 눈부터 웃어요? 총장님! (웃음) 저 웃는 것이 입의 이 줄이 먼저 웃어요. 해 봐요. 그 줄이 얼마나 무섭길래 우우 해 가지고…. 요거 생긴 모양을 보고 팔자를 알 수 있어요. 뭘 먹기도 잘 하겠구만. 욕심이 많겠구만. 그런데 어디로 흘러 버리누만. 이래 가지고 늘그막에 첩으로 가 가지고 모든 것을 팔아먹겠구만.

눈 까박까박하는 것도 다 다르지? 눈이 큰 사람하고 작은 사람하고 눈 까박까박하는데 하루에 누가 많이 눈을 까박까박할까?「작은 사람입니다.」작은 사람은 눈에 먼지가 들어갈까 봐 얼마나 방어하고, 물이 마를까 봐 얼마나 물을 뿌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멀리 보는 거예요. 카메라 조리개가 멀리 보기 위한 거지? 딱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지도자 중에는 눈 큰 사람이 없어요. 반드시 했다 하더라도 나중에는 들어 박아요.

강현실 선생님! 강현실!「예.」‘선생님’ 하니까 답변 안 했는데 ‘강현실’ 하니까 답변하네? ‘선생님’은 싫은 모양이지?「거북해서 못 대답했습니다.」뭐이 거북해? 일대일로 있으면 거북하면, 선생님의 여편네가 되었다면 그때도 대답 못 하겠어?

여자라는 동물이 남자를 무서워하는 것을 내가 못 봤어요. (웃음) 제일 미인 하게 되면 자기가 대장 부인 되고 싶고 말이야, 일본 말로 하면 요코즈나(橫綱; 씨름꾼의 최고위) 스모토리(相撲とり; 씨름꾼)니 무슨 장수니, 전부 다 대표 되고 싶지? 요즈음 축구바람 부니까 미인들이 전부 다…. 우직스러운, 매일같이 터지고 병신 사촌,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과 딱 마찬가지가 축구선수들인데 뭐 그거 축구선수가 좋다고 해 가지고, 축구선수의 여편네들을 보라구요. 전부 다 미인이지?

곽 선생! 자기 아내보다 다 낫지 않느냐 그 말 아니야?「아닙니다. 집사람이 제일 예쁘지요.」(웃음) 그 말은 하는 것이 아니야.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나? 오늘 교육할 수 있는, 순결대학생에게 이 시간도 교육하는 시간 아니야? ‘그렇지만 나는 제일 좋아합니다.’ 그러면 상장을 받을 수 있어요. 말하는 것이 그러면 상을 누가 줘요? 그런 상을 누구에게 줬던 것을 다 뜯어 가지고 고쳐야 할 텐데.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하잖아요? 말이 그렇게 귀한 거예요.

조상들이 칭찬할 수 있는 아가씨가 되어야

말 잘 하는 신랑을 얻었다가는 여자는 고달파요. (웃음) 어머니가 행복해요, 고달프겠나? 고달프겠나, 행복하겠나? 어머님이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나는 매일같이 당신 앞에 감사해도 부족합니다, 감사해도 부족합니다.’ 하면 선생님이 기분이 좋겠나? 때로는 ‘내 말 좀 들어라, 이 자식아.’ (웃음) 그럴 수 있을 때는 들어도 줘야지. 얼마나 속이 상하면 ‘이 자식아.’ 하겠나? 그 마음을 한번 빙 돌아 가지고 세탁해 주고 이쪽으로 돌아 들어가게 된다면 말이야, 욕하기 전보다 더 사랑의 강도가 비율이 강해지고 높아진다는 것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는 한 달에 한 번씩 남자 앞에 주먹으로 들이 맞아 가지고 흠을 남기면서 살면서라도 잊지 못하고 사는 여자가 행복하다는 거예요. 아, 남편한테 매도 한번 못 맞아 보고 뭘 살아요? (웃으심) 매 때리면 맞고 분한데 그 분한 마음의 여편네를 위로하기 위해서 사랑할 때 얼마나 익사이팅한 사랑을 해 주는지 알아요? 휘이익! 답변해야지.

‘휘이익’ 하는 것은, 밤에 새벽에 ‘휘이익’ 하면 귀신을 부르는 거예요. (웃음) 우리 집안에 쓸데없는 사랑하고 쓸데없는 말해 가지고 가산 팔아먹기 위한 음모자가 있으면 잡아가라 해서, 휘이익!

요즘에 ‘왕꽃선녀님’이라는 영화(드라마)를 봐요? (웃음) 옛날 같으면 두 사람이 엮어 가는 영화인데 세 집 네 집 나중에는 열 집도 될 것이다 이거예요. 한 사건 가운데 요것이 요렇게 될 건데 딴 얼굴이 들어와 가지고 망쳐 놓아요. 다 끊어 놓는다구요. 끊어 놓으니까 흥미가 진지해요. 그다음에 무엇이 되느냐? 열 사람 가정까지 하니까 흥미가 얼마나 익사이팅하겠나? 이야, 그걸 다 기억하려면 말이야 얼마나 정신을 차려야 되겠나?

내가 그래서 영화 볼 때는 어머니한테 열 번이고 물어봐요. 저거 시작이 어떻게 되었던가? (웃음) 어제 저녁에는 뭐였던가? 제일 머리 나쁜 것이 나예요, 영화에 대해서는. 그 귀한 시간에 나 같으면 영화 백 편 천 편 만들 수 있는 자신 가진 사람인데 말이야, 저거 영화 보면 저런 면은 요렇게 행동해야 할 텐데. 내가 행동도 하는 거예요.

어드런 사람들은 축구 같은 것을 보더라도 말이야 좋아할 때는 소리치는데, 나는 축구 할 때는 가만있고 말이야 영화 볼 때는 ‘이야 해라, 이 자식아! 이 간나야, 들이 차! 남편의 삼각지대를 한번 차 봐, 얼마나 복종을 잘 하나.’ 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무슨 말인지 모르니까 뭐. 아줌마들은 벌써 다 알고 웃는데. 총장님도 시집 못 가 봤으니 모르지. 그런 거, 모르는 세계가 얼마나 많아요? 그러니까 크게 눈을 뜨고 쓸 만한 것만 찾아 보자기에 싸라 이거예요. 이것저것 싸지 말고. 알겠어요?

여러분 순결대학 학생들은 언니 동생이라고 해요?「예.」상급생이라고 언니예요? 동생이라고 동생이에요? 10년 후에는 동생이 대통령 부인도 될 수 있어요. 회사 회장 부인도 될 수 있어요. 자기 신랑은 거기에 계장도 못 되고 과장도 못 되어 가지고 층층시하에서 이래라 해서 한꺼번에 명령하게 된다면 정신 빠져 가지고 앉아서 연구해야 할 이런 자리에 설 수 있어서 윗사람 되고 아랫사람 될 사람들이 섞여 있는데 여러분이 함부로 행동하면 안 돼요. 그들이 며느리 삼기 위해서 바라보는 거예요. 3대가 바라보는 주인들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도 아무개 처녀 그 시대, 또 아버지도 아무개 처녀 그 시대, 또 손자도 아무개 그 처녀! 처녀 한 사람을 가지고 수십 대 조상들이 칭찬할 수 있는 그런 아가씨가 되어야 돼요. 열 사람 조상이 칭찬하는 것보다도 백 사람 조상이 칭찬할 수 있는 며느리를 얻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요, 남자의 마음이에요. 또 여자들의 마음에 반대될 수 있는 그런 상대를 다 바라는 것이 여자들의 마음이 아니겠느냐? 함부로 살 수 없다 그 말이에요.

추남자라도 누구와 바꿀 수 없는 내 사랑의 왕초를 만들어야

길에 천 명이 간다 하면 저 사람은 얼마나 바쁘고 저 사람은 아마 어머니한테 급보를 받고 달려가는 사람이고, 아이고 남편 죽는다, 여러 가지 사건을 품고 가는데, 여러분이 가서 도와줄 수 있는 무엇이 있겠느냐? 바삐 가는 사람을 따라가 가지고 ‘나는 순결대학생인데 당신의 바쁜 것이 이러 이렇다고 내가 생각하는데 그것이 그렇소?’ 열 사람한테 물을 때 두 사람 세 사람 다섯 사람은 맞출 줄 알아야 순결학생이 순결인생관을 가져서 살 수 있다 그 말이에요. 남의 일같이 나만 제일주의 해 가지고 순결대학생이라고 하면 곤란해요.

여러분이 여자들 가운데 내가 그래도 70퍼센트 이상 올라서 있다 그런 생각을 하지? 얼굴은 못생겼어도? 지나가는 사람들은, 남자를 모르는 것보다도 길가에 있어서 얼굴 팔고 몸 파는 기생의 얼굴에 비할 수 없다면 남자들은 투박한 순결대학 후보자보다도 낯가림 안 해 가지고 깨물 수 있는 사탕 맛을 내는 그런 여자를 80퍼센트 100퍼센트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런 남자들을 감동시키고 살 수 있어요?

순결여자대학만 있어야 되겠나, 순결남자대학도 있어야 되겠나?「순결남자대학이 있어야 합니다.」순결남자대학을 먼저 세워야 되겠나, 순결여자대학을 먼저 세워야 되겠나?「둘 다.」어느 게 먼저냐 하는데, 둘 다라고 말하면 시험 보면 50점밖에 못 받아요. 둘 다 생각하고 있는데, 선생님을 따라가면 되나? 어떤 것을 먼저 세우느냐 할 때는 남자면 남자고 여자면 여자지, 둘 다 같이 세우면 어떻게 할 거예요?

낙성식을 어디가 먼저 해요? 여자순결대학 남자순결대학의 낙성식을 한 날에 할 때는 어느 학교를 먼저 할 거예요? 여자 학교를 먼저 할 거예요, 남자 학교를 먼저 할 거예요? 같이?「둘 다.」둘 다? (웃음) 둘 다라는 말 가운데는 전부 다 둘 다같이 해야 된다는 것인데, 같이하는 것이 여자대학이에요, 남자대학이에요? 그 답을 어떻게 할 거예요? 그래도 둘 다예요? 그건 미친 거지. 아, 묻는 대로 딱딱 대답해야지. 어떤 것이냐고 지정했는데 둘 다라고 하는 것은 낙제꽝이에요. 암만 잘나도 낙제꽝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똑똑치 않다구요.

자, 미남자 만날 수 있는 이런 꿈을 갖고 있어요, 추남자라도 미남자 이상 될 수 있는 남자를 만들겠다는 그런 순결대학교의 여성이에요? 어떤 것이 꿈이에요? 추남자를 세상의 미남자 천 명 만 명 주더라도 바꿀 수 없는 내 사랑의 왕초를 만들어 보자. 쉽겠어요?

그다음에 대한민국에 제일 못난 남자를 보게 되면, 남남북녀라고 했나, 남녀북남이라고 했나?「남남북녀입니다.」그거 누가 말했어요? 그래 가지고 죄를 지으니까 문 총재는 남녀북남라는 거예요. 남도 사람들이, 전라도도 나라 망치고 경상도도 나라 망쳤지? 남남북녀라는 그놈의 작자들이 전부 다 사기꾼 도적놈으로 감옥 안 갈 사람이 한 마리도 없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문 총재는 남녀북남이라는 거예요. 북쪽 하게 되면 제일 나쁜 건데 말이야, 거기에 이름은 또 제일 좋아요. 정주! 정주군 덕달면이에요. 덕달면 덕성동 상사리! 이야, 북도가 제일 나쁜데 정주(定州)예요. 정한 고을! 그다음에 정주군 덕달면(德達面) 덕에 도달한 면, 덕성동(德聖洞) 덕의 거룩한 동 가운데 상사리(上思里)! 위를 생각하는 동네. 그렇기 때문에 이북에서 이남부락 하면 선생님의 고향을 말해요. 다 알아요. 별나지? 덕달면이 덕언면, ‘선비 언(彦)’ 자예요. 거기에는 바다도 있고 육지도 있고 짐승이 없는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동네가 제일, 야산에도 호랑이들이 많이 살았어요. 내가 살고 있을 때 친구 동생도 친구도 호랑이한테 잡혀먹고 말이야. 경상도 같은 태백산맥 줄기가 아니고 소백산맥 줄기도 아닌데 그래요. 이건 반바다예요. 바다가 눈앞에 보이고 말이야 산이 또 다 있고 산수가 수려해요. 그래서 여우니 무엇이니 노루니 늑대니 호랑이도 참 많았어요. 내가 관심이 많았지.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무서운 줄도 모르지만 말이야 새벽에, 호랑이들은 해가 떠서 밝아지면 가서 자야 돼요. 먹이사슬의 법칙이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도…. 일찍 토끼 같은 것, 사슴 같은 것은 푸른 지대에서 뜯어 먹는 거예요. 이슬 맺힌 풀을 먹으면 얼마나 영양이 좋겠나? 얼마나 맛있겠나?

여우라든가 호랑이든가 늑대들은, 호랑이 같은 건 절대 이슬 묻는 것을 제일 싫어해요. 산꼭대기에 굳은 땅이 아니면 돌들이 많은 돌산을 의지하고 사는 거예요. 돌산에 올라가면 반드시 언덕배기 같은 데에서 자는 거예요. 초원과 같이 앞이 트이고 명당으로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다 갖추었다는 거예요.

삼사위도 애왕위도

여러분도 그렇지? 순결대학 학생이면 명당 자리에 서 가지고 도수를 다 갖추어 가지고, 뭐예요? 삼사위도(三四爲道)?「애왕위도(愛王爲道)입니다.」삼사위도의 답이 뭐냐 하면 애왕위도라 하고 애왕위도의 답이 삼사위도예요. 그런 제목이 어디 있어요?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올라가도 좋고 내려가도 좋고, 옆으로 굴러가도 좋고 거꾸로 올라가도 좋고. 그 좋을 수 있는 것이 뭐예요? 사랑의 왕을 위한 거예요.

3수에서 4수가 얼마나 힘들어요? 3수는 수직을 말하고 말이야, 4수는 사방을 말하는 거예요. 사방을 갖추려니 관계맺기가 힘들다구요. 별동이에요. 얼마나 힘드냐 이거예요. 사랑의 왕을 모시는 도의 정성을 들인 사람이 아니고는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없어요.

선생님도 그래서 애왕위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왕으로 모시고 있는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도의 길을 가는 데 있어서는 4수 땅도 환영하고 3수 수직 되는 중심도 환영해서 종횡이 기뻐하는 것이다. 종횡이 기뻐할 수 있는 내용이 되면 그 왕 되는 것도 여기 와서 살고 싶다.

그래서 삼사위도 애왕위도라는 말, 이제 오늘 두사?「행성!」행성! 그것만 알면 하늘나라의 왕녀도 될 수 있고, 왕비도 될 수 있고, 며느리도 될 수 있고, 아줌마도 될 수 있어요. (웃음) 아줌마는 5촌 아줌마, 7촌 아줌마, 9촌 아줌마 다 있잖아요? 한국에서는 그것을 전부 다 아줌마라고 해요. 될 수 있지, 없어요? 왜 웃어요? 기분 나쁘게. (웃음) ‘왜 선생님이 말을 저렇게 하나? 내가 생각도 못 하고 웃었나?’ 했지만, 들어 보니 사실이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책임자는 말하기도 힘들어요.

눈 큰 사람, ‘내가 눈 크다.’ 하는 사람은 손 들어라. 내 고쳐 줄게. (웃음) 눈 큰 게 좋아요, 작은 게 좋아요?「작은 게요.」(웃음) 작 왜 작은 게 좋아요? 사진 찍으면 조리개 하게 되면 먼 것도 똑똑히 나오니까 바르다는 거예요. ‘바를 정(正)’ 자가 왜 바르다고 해요? ‘머루를 지(止)’ 위에 뚜껑(一)을 닫았어요. 스톱하는 걸 전부 다 닫아 버려라 그 말이에요. 꼭대기를 닫아 버렸지요? ‘지’ 자는 열려 있지요? 반대로 닫아 버리니까 ‘바를 정’ 자가 된 거예요. 뭘 또 써 보노?

그런 얘기, 여러분이 앞으로 순결대학 졸업해서 어디 가 가지고 순결을 얘기하려면 어떤 것이 순결이냐? 그런 것을 해설해야 돼요.

보라구요. 유교는 말이야 하늘은 알았지만 하나님은, 인격적 신은 몰라요. 하나님을 못 찾은 거예요. 유교에는 ≪천자문≫이 있고, 그다음에 무제시가 있고, ≪명심보감≫, ≪소학≫, 여섯 권이 있어요. 그다음에 사서삼경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걸 다 줄줄이 외워야 돼요. 공자의 유교사상의 총론이 뭐냐?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다.’ 이게 총론이에요. 우리 통일교회는 삼사위도 애왕위도예요.

불교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그러지요? 그거 간단해요. 그러면 극락 간다고 하고 말이야, 기독교는 뭐예요? 덮어놓고 예수 믿어라. 예수 믿으면 천당 간다, 안 믿으면 지옥 간다. 간단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아하, 천당 가는데 지옥 가는데 둘 중에 천당에 가고 싶다는 거예요. 한번은 들어가 봐야 되는 거지. 교회에 안 가 본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와 맞지 않으니 사기성이 농후하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덮어놓고 통일이에요. 덮어놓고 통일이라 하니까 덮어놓고 문 총재를 반대했어요. 통일이라는 골자가 있는 것을 보니 통일된 골자에 상대되는 살이 붙었고, 뼈와 살을 보호할 수 있는 가죽이 있고, 가죽 가운데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측정기 털이 있어요. 온도 측정기예요. 그거 알아요? 그러니 레이더 이상 예민하다구요.

세계를 생각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세계의 왕 만들겠다고 해야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여기는 털이 났지? 여기는 털 안 나나? (웃음) 여자는 털 안 나지만 남자는 여기도 여기도 다 수염이 나요. 왜 그럴까? 남자는 땀을 흘리고 살아야 돼요. 어머니는 아기를 기르기 위한 기관인데, 자궁에 아기씨를 받은 후에는 몸뚱이의 골수로부터 뼈로부터 고기로부터 가죽으로부터 솜털을 전부 다 나눠 줘야 돼요.

아기가 처음에 ‘응아’ 하고 나올 때 어머니 몸뚱이를 갈라 가지고 나온 것을 알아요? 자기가 언제나 죽을 때까지 그러는 거예요. ‘엄마가 필요했구만. 나 하나를 기르기 위해서….’ 죽어 영계에 가서도 자기 아들딸을, 지옥에 가 있으면서도, 지옥에 갔더라도 우리 아들딸은 지옥에 오지 말라고 기도하는 것이 부모예요.

그런 부모를, 그런 은덕을 받은 자기 자신인 것을 확실히 안다 할 때는 부모 산소 곁에 가서 집을 짓고 살아야 돼요. 한국에는 삼년상(三年喪)이라는 것이 있어요. 부모가 돌아가게 되면 옷도 갈아입지 못하고 입은 그대로 사철 춘하추동이 변하는 그 모든 걸 좋다 하고, 자연을 좋아하는 것보다도 우리 엄마 아빠 무덤 하나가 좋다 하고, 사랑이 좋다 하고 삼년상을 지내는 그 전통은 한국밖에 없어요.

부모의 삼년상을 지내는 효자가, 아내가 울고 분다고 해서 거기서 내려와요? 와요, 안 와요? 3년 동안 울고불고, 아내가 울고 아들딸 열이 울더라도 남편은 그 아내보다도 그 아들딸보다도 부모를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살아 있는 아내, 살아 있는 아들딸보다도 죽어 간 조상의 무덤을 더 지켜야 돼요.

그게 뭐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대신자예요. 먼저 간 사람은 영계의 소식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갔다고 생각할 때, 또 그러기 위해서 간다고 생각할 때, 동생이 죽는다고 슬퍼하지 마요. ‘야, 너 가서 잘 우리 부모들을 도와주고, 조상들을 도와주고, 김씨면 김씨를 도와줘야 되고, 후손만대 나라까지 도와줘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있어야 돼요.

세계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세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세계를 사랑하는 남편을 갖고 싶어요, 한국을 사랑하는 남편을 갖고 싶어요?「세계를 사랑하는 남편입니다.」그러면 순결대학생들을 한국 사람에게만 결혼시켜야 될 거예요? 먼 데 서양 사람, 끄트머리에 있는 사람들이 더 세계를 사랑하는, 이중적으로 세계를 사랑하는 그런 남자로서 순결대학생을 안다니까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지 않고 세계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남편 삼아 가지고 세계의 왕 만들겠다고 할 수 있는 이런 여자가 되어야 된다. 그런 순결여자라면 그 아들딸은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조상이 되는 거예요.

이론적이에요. 그거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습니다.」맞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요. 힘차게 손 들어 봐라. 아이고, 양손까지 들어 봐라. 한번 일어서 봐라. 왜 이렇게 떠요? 앉아 봐라. 그런 생각을 했으면 얼마나 빠르겠나? ‘이야, 내 때가 왔다. 선생님, 나를 기억하소.’ 전부 다 그래 가지고 궁둥이를 먼저 들더라구요, 이제 보니까. 머리를 이렇게 하고. 내가 먼저 머리 들고 일어설까 말까 하고 그런 생각을 하는 간나들도 있더라구요.

고개 넘어갔나? 현실이 아니고 꿈이에요. 꿈을 꾸는 사람이지 현실이 아니에요. 고개 넘어갔나? 여자한테 ‘시집갔나?’ 그러지? 또 평안도 말은 간나는 여자를 말해요. 쌍놈의 간나새끼, 욕이 쌍놈의 간나새끼! 쌍 하고 또 간나 새끼, 여자 남자를 뭉쳐 가지고 말하는 거예요. 평안도에서는 ‘쌍놈의 간나새끼, 죽여야 된다.’ 하는 거예요. 그거 욕을 해도 멋지잖아요? (웃음)

자연적인 해설법이 80퍼센트는 맞아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선생님이 별의별 생각을 하고 자랐지. 무슨 생각이야 안 했겠나? 밥도 안 먹고 별의별 기도한 거예요. 열두 시간 열 일곱 시간씩 기도했다구요, 무릎 꿇고. 여기가 옛날에는, 여기도 지금 이게 뭐예요? 불쌍하지? 곽정환의 다리는 나보다 낫지? 병원에 가서 내가 고쳐 준 것, 요즘에 그래도 그만큼 지탱하는 것을 내가 고맙다 생각하는 거예요.

재미? 한국말 가운데 이야, 그거 참 재미있다. 재미라는 말 이상, 영어로 하면 인터레스트(interest), 일본 말로 하면 오모시로이(白面い)예요. 오모시로는 뒤집으면 오모구로이(白黑い)예요. (웃음) 이렇게 보게 된다면 한국말의 재미, 재미! 재미(在美)는 미국에 가서 살고도 남는다 이거예요. 재미 아니에요?

참 재미있어요. 그래서 취미산업은 재미산업이다. 취미! 취미하고 재미하고 어떤 것이 더 친근해요?「재미입니다.」아, 그래? 너는 입술이 둔하게 생겼는데도 재미라는 말은 잘 하네. 네가 욕을 하면 무서운 욕이야. 욕하지 마. 얄팍한 여자들이 욕하면 고놈의 입술, 남편도 제일 미워하는 거예요. ‘저놈의 입술이 좀 두꺼웠으면 좋겠는데.’ 하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가 입술이 얄팍했다면 그 아버지가 얼마나 속이 상해요? 한마디만 해도 기관총처럼 빠르륵 뽀르륵 꽈르륵 해 가지고 쏴 버리잖아요? 얼마나 상처받았겠어요? 이야, 내 딸은 입술이 두꺼운 딸이 나오면 좋겠다. 아빠도 두껍지 않고 어머니도 두껍지 않은데 그렇게 나오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걸 기도하면 두꺼워져요. (웃음)

너는 얼굴도 두둑하고 입술도 두둑하니 동작하기 좋아하지 않은 이런 타입이고 사색하면서 생각하고 있으면 ‘그것만 따라가겠다.’ 할 수 있는 성격이기 때문에 골수로 들어가게 되면 ‘거기서 미륵보살이 되겠다.’ 할 수 있는 길을 가기 때문에, 드놀지 않는다. 얼굴을 보고 그렇게 평할 수 있어요. 드노나?「예?」드놀아? 들어왔다 나갔다 하냐 이거야. 드놀지 않는다 이거야.

여자들과 같이, 말 잘 하는 여자들에게 끼어서 같이 키득키득 하는 거 싫지? 웃어는 주지? 말하기 전에 웃어 주고 답변도 웃음으로 모양을 갖추는 거야. 기관이 전부 다 둔하게 생겼어. (웃음) 왜 웃어요? 자연적인 해설법이 80퍼센트는 맞아요.

뭘 하는지 알아요? 나이 많으면 말이야 침이 여기 달라붙어요. 딱 달라붙었어요. 입술이 터졌다가 딱지가 앉아서 그걸 떼는 거와 마찬가지로 소제해야 돼요. 여러분도 나이 많아서 알아 보라구요. 이렇게 해도 안 떨어져요.

여왕의 도리를 개문하기 위한 것이 쉽지 않아

몇 살이십니까? 예순 일곱인가 되지? 여러분 총장님이 몇 살인지 알아요? 예순 일곱이야, 여덟이야? 물어보면 대답을 해야지.「일곱입니다.」일곱?「예.」여덟 되면 이제 공자님을 모시고 중국 가서 삼년상 지내라면 지내야지, 80세까지. 그래요.

선생님을 더 사랑해, 공자를 더 사랑해? 자랄 때는, 시집가기 전까지는 아빠 엄마밖에 모르지만 시집갈 때는 엄마 아빠를 잊어버리고 가야 돼요. 여자는 그런 운명이에요. 그래야 시집가는 집안에 왕자 왕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배 가지고 낳을 수 있어요. 그 왕자 왕녀만 잘 기르게 되면 그 가문의 여왕님이 되는 거예요.

여왕의 도리를 개문하기 위한 것이 쉬운 거예요? 그 동네에 수백 명 아줌마들이 있더라도 어느 아줌마가 말하더라도 ‘저 아줌마는 우리의 중심이요, 우리나라의 자랑이요, 동네의 자랑이다.’ 할 수 있는 여인이 되어야 여왕군(女王群)에 후보자로서 채택되는 거예요. 또 그 가운데서 왕중왕 기준의 모든 것을 안팎으로 갖추어서 일등 되어야 돼요. 배우들 중심삼고 웃는 데서도 그렇고, 거동거리에서도, 모든 것이 백 퍼센트 다 화합이 되어야 돼요. 화합 화동이 되어 가지고 그다음에 통일적인 하나의 모델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모델 알지?「예.」오늘날 모델 아줌마들이 가슴이 큰 것을 바라나, 가슴 뚜껑을 떼어 버리나? 궁둥이 큰 여자가 되겠다고 궁둥이를 기르는 모델이 있어요? 가슴에 파리 한 쌍이 앉을 자리도 없어요. 여기서부터 여기예요. 또 어깨가 길면 안 돼요. 여기서 여기가 짧고 여기서 여기까지 길게, 다리도 길게 하는 거예요.

아, 이거 창피하다. (웃음) 교주님의 다리가 이럴 줄 몰랐지? 이상하지? 이상하잖아요? 발까지 보고 싶어요? (웃음) 병신이면 큰일나지. 이제 보라구요. 선생님의 발을 사진 찍겠다는 여자가 있으면, 누가 사진기를 발에 대고 찍느냐? 세계 박물관에 문 총재,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의 발바닥 사진! 그것을 후대 사람이 보고 싶겠나, 안 싶겠나? 발톱 찍고 다 찍는 거예요.

골상학자들은 말이야 선생님의 손하고 선생님의 발만 보고도 평한다구요. 선생님의 발을 사진 찍겠다는…. 야, 이 녀석아! 때가 왔다고, 도적 소질이 많아. 누가 찍으라고 그랬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고 있어.

교황이 교황 되려면 말이야, 남자라는 기관을 중심삼고 검사해야 돼요. 그것이 바로 생겼느냐, 흠이 있느냐? 흠이 있으면 교황이 못 된다는 걸 알아요?

선생님의 발이 고와요, 미워요?「고와요.」내 발하고 네 발 비교하면 네 발이 클지 모를 거라. 발이 작지?「예.」손도 작고. 발이 작고 손도 작고 궁둥이가 크니까 앉아서 벌어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래요. 선비들을 보라구요. 노동할 사람이 아니에요. 족대왈(足大曰) 적(賊)이라 했다구요. 그리고 요것이 가늘어야 돼요, 선생님마냥. 말도 상사말 같은 것은 말이야 이게 가늘고 이래요. 그래야 쿠션이 많지.

여기가 두꺼우면…. 일본 여자들은 게타를 신었기 때문에 이렇게 굵어요. 그래서 무용 같은 것을 못 해요. 해도 요렇게나 하고 요렇게나 하고 요렇게나 하지. (웃음) 한국 여자들은 열두 폭 치마니까 10미터를 뛰더라도 어디 걸릴 것이 없어요. 예술적 분야에 세계적인 명인들이 나올 수 있는 전통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키가 작더라도 걱정하지 마요.

그걸 내가 실험해 가지고 리틀엔젤스하고 유니버설발레단이 세계 최고 첨단에, 동서양에 있어서 첨단에 선 거예요. 그리고 또 그 이상으로 날아갈 수 있는 준비를 시키고 있어요. 하늘나라의 천사가 있다면 천사들도 우리 리틀엔젤스와 유니버설발레단에서 배워 가야 된다, 영계에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 있더라도 여러분 순결여자의 전통들을 땅에 와서 배워야 된다, 그게 원리관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거짓 부모가 했으니 참부모가 깨끗이 소제해야

그래서 사랑에 대한 왕철학자는 누구냐 하면 문 총재예요. 가정이상을 이상적으로 얘기한 것, 오목 볼록은 자기 것이 아니라 상대를 위해 있다는 말을 한 것, 거기에 대해서 역사에 기록을 가진 것이 나밖에 없어요. 그런 말 한 사람 있어요?「없어요.」없지?「예.」

또 여자는, 오목은 어떻다는 거예요. 오목은 말이야 아기를 받아 가지고 결혼시켜야 돼요. 어머니가 낳았으니 결혼시켜야 돼요. 혼수 같은 것을 어머니가 하나, 색시가 하나, 남편이 하나, 종이 하나?「어머니입니다.」어머니가 해야 돼요. 어머니 책임은 낳아 가지고 키워 가지고 결혼까지 시킬 수 있는 전부를 중심삼고 하고, 아버지는? 어머니들과 더불어 하나님 대신 복을 빌어 주는 거예요.

아버지는 다 키워 가지고 소학교 중학교 16세, 요즘에 중학생은 13세, 14세, 15세예요. 고등학생은 16, 17, 18세로 이렇게 넘어가는 거예요. 20세 전에 졸업하기가 힘들어요. 여러분은 몇 살에 하나? 스물 두 살? 앞으로는 스물 네 살까지 대학원을 다 마쳐야 돼요.

그 이후에는 충신의 도리의 길을…. 아버지와 어머니가 합해서, 어머니는 그 아들을 아버지 앞에 맡기고 나까지도 맡아 주소. 그러면 아버지는 충신의 집을 만들기 위해서, 효자가 충신 되기 위해서 어머니와 아들을 맡아 가지고 벌어 먹이면서 나라의 금고를 열어 가지고 나누어 줄 줄 아는 주인의 대신자들을 길러 내야 된다는 거예요. 책임이 그래요.

엄마는 받아 가지고 낳아 가지고 훌륭하게 교육해 가지고 졸업하고 난 후에는 아버지를 따라서 충신의 가정의 전통을, 아버지가 보여 준 가정과 더불어 아들딸도 그런 가정을 만들 수 있게끔 하고 영원한 세계의 왕국에 가 가지고 효자의 왕, 충신의 왕, 왕 중의 왕이 될 수 있는 자리에 가기 위한 준비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직까지 하늘나라의 왕국을 중심삼고 체제가 없어요. 그 왕국으로부터 체제가 없는 동시에 왕궁의 왕으로부터 혈대를 이을 수 있는 조상의 전통이 나타나지 않고 상상하는 사람도 없으리만큼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걸 이제부터 편성해서 맞추어 가려니 순결대학생의 순결대학교, 대학 4년제만이 아니에요. 대학 위에 뭐예요? 대학원이 있어야 되고 대학원에는 박사코스가 있어야 돼요. 그러려면 심정세계까지 다….

우리는 3대 혁명을 말해요.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 심정혁명을 해 가지고 뭘 할 것이냐? 하늘나라에 가서 새로운 왕국을 건설해야 돼요. 그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하나님 편에 세운 것이 구세주, 그다음에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왜 이렇게 너저분하게 많아요?

참부모라는 말도 해방된 자리의 참부모가 아니에요. 복귀 과정의 참부모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가르쳐 준 것은 복귀시대에 있어서 참부모였지만 진짜 본연의 참부모는 천상세계를 일대 혁명해야 돼요.

일대 혁명을 해 가지고 지옥이니 무엇이니 다 철폐해서 그런 자리도 없게끔 누가 소제하느냐? 거짓 부모가 했으니 참부모가 깨끗이 소제해야 하는 거예요. 제2 천상 완성한 완결을 위한 준비를 서둘러야 하는데 거기에 책임진 사람이 나라구요. ‘빨리 선생님이 여기에 오면 좋겠다. 오면 우리가 혁명 못 할 것을 순식간에 해 버릴 텐데.’ 그래서 수천억이 축복을 받고 있지만 해방이 안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땅 위에 60억 인류도 안 되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붙어 있을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여기서는 복귀 과정에 있어서 대리 참부모의 역할을 했지만 타락이 없는 본연의 참부모의 역사를, 저나라에 가서 탕감?양심?심정혁명 위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억만세의 신앙이라든가 초종교 초국가 다 없어지는 거예요.

가정 확대한 이상적 가정! 할아버지 할머니의 아들딸이요,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딸이요, 자기들의 아들딸이에요. 3대 조상, 구약시대는 아담가정이 대표고, 그다음에 2대 조상, 나라의 조상 될 수 있는 예수님이 실패해서 영계에 간 거예요. 그다음에 3대 조상이에요. 이 3대 조상의 자리를 해 가지고 4차 아담권 심정이에요.

팔정식과 천부주의

그렇기 때문에 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창조세계 환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 해 가지고 후천시대를 맞아 새 하늘과 새 땅이 되어 가지고 본연의 참부모의 전통 역사를 하늘과 땅이 같이해야 되는 거예요. 타락으로 같이할 수 없어요. 땅에서 잃은 것을 선생님이 전부 다…. 그래서 여자 중에 ‘나는 여호와의 부인이다.’ 하는 사람이 나와 가지고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복귀 축복을 해 줘야 돼요.

세상 세계에서는 ‘종의 종이로구만. 종 중의 종으로 그중에서도 왕이로구만.’ 종 가운데서 일등 왕의 표창을 받을 수 있는, 어느 누가 반대할 수 없는 승리 패권의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종의 종이 아니고 아들의 종이 아니고 아버지 종의 자리에 올라가서도 그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 앞에 아들보다도 나은, 아들의 왕보다 나은 아버지 종의 자리를 넘어서야 돼요. 그런 것을 처음 듣지?

그렇기 때문에 코디악에서의 팔정식이라는 것을 알아요? 팔정식을 알아요? 시험문제로 더러 내나, 곽정환? 팔정식을 알아요? 팔정식 16년 되는 금년이에요. 그다음에 천부주의를 발표한 날이에요. 8월 31일 팔정식을 발표했어요. 9월 초하루에 천부주의예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 이거예요. 하루의 뿌리를 중심삼고 같은 해방권을 이루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똑같은 날과 같이 9월 초하루에는 천부주의 선포, 8월 31일에는 팔정식이에요.

종의 종 중의 왕이 되고, 종의 왕이 되고, 양자의 왕이 되고, 서자의 왕이 되고, 직계의 왕이 되고, 그다음에 어머니 왕을 만들어 가지고 아버지 왕이 되어 가지고 부모의 왕이 되어 가지고 하늘나라를 해방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왕권 자리를 복귀하는 거예요. 8단계예요. 종의 종에서 종으로부터 그다음에 뭐이라고?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그다음에 직계자녀, 어머니로부터 아버지로부터 하나님까지 8단계예요. 그것과 세상의 구형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예요.

사탄이 오른편, 제1자리도 사탄이 점령했어요. 제2자리 아담도 점령하고, 제3 해와, 제4 가정까지! 그다음에 전부 다 이것을 가렸으니 이 손가락이 버티고 일할 수 없어요. 자동적으로 딱 이건(깍지 낀 손의 맨 아래 새끼손가락) 브레이크 장치! 쥘 때, 쥐어 보라구요. 이렇게 쥐어 보라구요. 어느 것이 제일 먼저 여기에 닿아요? 이건 브레이크 장치예요. 이 이상 못 내려간다는 거예요.

이 손가락이 요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가운데 있는 손가락이 힘을 제일 쓰거든. 힘줄을 딱 해 가지고 이거 여기에 대기 힘들어요. 다른 손가락들은 다 바닥하고 떨어졌지만 이건 가운데 있어 가지고 보호를 받으면서 섭리하고 있는 거예요. 이성성상의 하나님을 대신했어요. 이 자리에 사탄이 들어왔다구요. 바른손이 되어야 할 텐데, 왼손이 점령했으니 사탄이 점령한 기준, 장성기 완성급, 천사장 기준, 하늘의 종의 자리로 아담보다 낮다구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 하나님이 여기에서 하려고 했는데, 중간에서 틀어져 나가 가지고 사탄이 점령해 버린 거예요. 창조원칙을 아시는 하나님이, 네가 다 점령을 했으니 하나님은 이게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 여기서 낙오자, 매 맞고 못살고 쓰레기통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 가지고 재창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가르쳐 주기 때문에 알고 있는 전문가

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그다음에 뭐예요? 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 8단계예요. 8수, 여기 이것을 딱 쥐어서, 두 손으로 딱 이렇게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이것이 이래 가지고 세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딱 이렇게 해 가지고 이팔청춘이에요. 열 넷 열 넷, 열 넷 둘 하니까 이팔청춘!

이때까지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스물 네 살까지 결혼하면 4년 동안에 틀림없이 아들딸을 낳을 수 있어요. 28세 중심삼아 가지고 3년간 28, 29, 30세예요. 예수님도 스물 일곱 살에 어머니하고 담판했다는 거예요.

형제들이 있는데 형제들을 먼저 장가보냈겠나, 예수를 먼저 장가보냈겠나? 예수님의 동생이 셋씩이나 있었지? 의붓자식으로 자랐어요. 동네방네 이렇게 해 가지고 동생들도 다 결혼시켜 주면서 예수를 의붓자식 취급한 거예요. 사생아로 취급받으니까 동네방네 결혼식을 해도 위신이 안 서지. 과부가 아들을 낳는다면 돌로 맞아죽어요. 마리아가 그래요. 그러니 아버지도 죽고 어머니도 죽어요. 일족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마리아에게, 영계에서 가르쳐 줬지. 성신으로 잉태했다는 거예요.

계란 중에 무정란이 있지? 무정란을 알아요?「예.」암탉에는 알들이 쭈루룩 달려 있다구요. 이것이 수놈하고 쌍을 엮지 않더라도 무정란을 낳아요. 거기에는 새끼가 생기지 않아요. 고기도 그래요. 고기도 알아요? 고기가 생식기 있나, 없나?「없습니다.」난 못 봤는데. (웃음) 상어 같은 것은 있어요, 큰 것은. 동물 같은 것도 있지만, 고래들도 있지만 중간치 이하는 생식기가 없어요. 고기를 보게 되면 옆에 쭈욱 점이 있다구요. 그거 비비게 된다면 알도 나오고 정액이 나와서 물 가운데 섞어져서 스쳐만 가도 생명이 탄생해요. 참, 조화무쌍한 거예요.

여자가 시집 안 갔더라도 남자하고 관계하면 임신하지? 순결학생들 가운데는 그런 여자는 한 마리도 없을 것이다. 없으니까 뭐 욕을 해도 괜찮지. ‘왜 한 마리라고 하느냐?’ 하는 사람은 사고물건이에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교주가 또 이런 얘기를 하니까 ‘무슨 교주가 저런 얘기를 하고, 전문가가 된 것처럼 얘기하누만.’ 할지 모르지만, 내가 전문가라구요. 나 같은 전문가가 있어요? 그것이 어떻게 되어서 이렇게 나왔고, 그것이 누구 것인지 모르고 있어요. 그 여자의 것은 여자 것이에요?「아닙니다.」절대 아니에요, 절대 기예요?「절대 아닙니다.」

그거 누구한테 배웠어요?「아버님입니다.」아버님이 무슨 허재비게? 그렇다 하면 마음대로 천지가 그렇게 돼요? 하나님 대신 자리에서 하나님이 가르쳐 주기 때문에 그거 아는 거예요. 지금 창조원리 가운데 없는, 책에 없는 얘기를 내가 자기들에게 해 준다구요.

어떻게 순결대학생들이 한번 안 오나 했더니, 이야 어쩌면 5일 되는 아침, 무슨 개천일?「천주통일국개천일입니다.」개천 뭐예요?「개천시대 개문입니다.」개천시대예요, 개천국 개문이에요?「통일국 개천 개문입니다.」개문이에요, 개국이에요?「통일국이 앞에 있고 나중에는 개문입니다.」문을 열었으면 무슨 문으로 들어가요? 지옥 문이에요, 나라 문이에요?「나라 문입니다.」나라 문이지. 통일국 개국일, 개천국일!

개천일이라고 했지만 날(日)은 연(年)을 못 넘어가잖아요? 연은 10년을 못 넘어가요. 귀일수의 차원이 높게 되면 못 넘어가요. 열 하고는 열 하나 하지? 스물 한 다음에 스물 하나 하지? 재출발이에요. 서른 하나! 10단계를 거쳐 가지고 귀일수, 한 단계 높은 완성수에 넘어가는 거예요.

우주의 공통적인 3대 제목

동양철학도 그렇지? 12수, 10수를 맞추어야 돼요. 십진법 십이진법. 나중에 나온 것이 미터의 십진법이고 십이진법은 피트예요. 십이진법이에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열두 수는 땅수고 10수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로 갑자 을축 병인 정묘 해서 육갑하는 것이 다섯 번인가? 여섯 번 되어야 된다구요. 여섯 번 되어야 한 고비를 넘는 거예요. 6수를 채워야 된다구요.

하늘수 땅수, 거기서 사주풀이가 나와요. 네 기둥이라는 말이 맞는 말이에요. 사위기대! 4대를 해야 단계는 3단계예요. 할아버지권 아버지권 아들권을 연결할 수 있는 거예요. 권, 권이라는 것은 ‘권세 권(權)’ 자가 아니에요. 동물원 할 때 무슨 ‘원’ 자예요?「‘에울 원(園)’ 자입니다.」‘동산 원(園)’ 자예요. 그와 같은 것으로 권(圈)은 영어로 말하면 렐름(realm)예요.

팔자, 또 그것도 팔자예요. 8수를 넘어가야 돼요. 8자는 세워 놓으면 하나는 부정되지만 눕혀 놓으면 둘이 다 필요해요. 8자가 그렇지? 기어 둘 갖다 붙인 거예요. 돌아가는데 하나는 이렇게 되면 반대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이건 이렇게 되어서 반대로 돌아간다구요. 그래야 운동을 계속해요.

그렇기 때문에 낮이 있으면 밤이 없을 수 없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8자예요. 밤낮을 써놓으면 밤은 이렇게 돌아가고 낮은 거꾸로 돌아가니 8자예요. 우주의 운동법칙을 갖다가 찍어 놓는 것을 사주팔자라고 했다. 그래서 동양철학에서는 날 수로부터 맞추고 그다음에 시간도 맞추지? 시간까지, 분까지, 초까지 맞추어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는 뭐예요? 천지부모 안착 해방 정착하기 위해서 칠팔절을 지켜 가지고 그다음에 구구절을 지켜 가지고 삼십절을 중심삼고 안착 석방권 해방권을 선포했다구요. 다 그렇게 나왔지?「예.」이제는 뭐냐 하면 복귀시대를 지나가서 복권시대예요. ‘권세 권(權)’ 자의 복권시대에 들어왔어요. 복귀가 끝났어요. 그러니 이미 탕감혁명 위에 올라서야 되고, 양심혁명, 몸 마음 싸워서는 안 돼요. 여러분의 마음은 알아요. 이것이 사된 것인지 공적인지 마음은 알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요전에 원전에서 얘기했지만, 우주의 공통적인 과제의 3대 제목을 세웠어요. 첫째가 뭐냐 하면, 뭐이라고 그랬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사랑이 있기 위해서는, 사랑을 중심삼고는 절대신앙이 없으면 안 돼요. 처녀 총각들이 약혼하려면 ‘나를 절대 믿어 줍니까?’ 하는 거예요. 믿는다고 해야 사랑이 출발해요. 그다음에 ‘나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습니까? 생명을 바칠 수 있습니까?’ 할 때 ‘바치고 말고.’ 해야만 사랑의 동등권이 생겨요.

이게 삼위일체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어느 하나 빼더라도 둘 다 없어져요. 신앙을 빼더라도 사랑과 복종이 없어지고, 사랑을 빼더라도 둘 다 없어지고, 복종을 빼더라도 사랑과 신앙이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이 셋이 하나된 자리를 통해야만 하나님같이 영존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은 물건이 몇억년, 45억년 이상 살아 왔다는 거예요. 나무들이 그래요. 놀라운 거예요. 모든 만물의 미물도, 이것도, 이 물건도 원소를 분석하면 그 원소 자체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 이상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 사랑한 것보다도 더 높이 숭배했다는 거예요.

신앙의 ‘신(信)’은 ‘사람 인(?)’ 변에 말씀(言)이지? ‘앙(仰)’도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사람 인(?)’ 변에 ‘우러러 모신다는 앙(?)’이에요. 자기를 모시라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모시겠다고 하는 절대신앙이에요. 무엇 때문에 그러느냐? 사랑 때문에. 절대신앙 위에 사랑이 동반하려고 하고 절대복종 하는 데, 희생하겠는 데 사랑이 자리를 잡아요.

우주적인 사상을, 최고의 사상을 하나님같이 믿을 수 있는 그 길이 신앙 길이에요. 신앙 길은 불신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어요. 자기라는 말이 있을 수 없어요. 사랑이 있어 가지고 자기 생겨나지 않으면 자기가 있을 수 있나? 사랑으로부터 여자 남자,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을 통해 가지고 하나된 합덕 기반 위에서 자기가 생겨났어요. 어디 위에 섰느냐 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래요.」

선생님은 자연을 참 잘 알아

만물도 마찬가지예요. 물어보면, ‘너 어디서 왔니?’ 하면, ‘어디서 나왔니?’ 하면, 여러분이 신비경에 들어가면 말을 해요. ‘어디서 나오기는 어디서 나와요? 어디 하나님 속에서 나왔지요.’, ‘이성성상의 어드런 가운데서 나왔어?’ 성상 것 형상 것 둘을 갖추어서 나오는 것도 있다구요.

꽃 같은 것은 여기에 수술 암술이 있어 가지고 꽃 가운데서 조화를 부려 가지고 거기서 번식할 수도 있지만, 은행나무라든가 딴 꽃들은 상대가 있어요. 수놈나무가 있다면 암놈나무를 중심삼고, 그런 나무들은 오래 살아요. 그거 찾아봐요. 천년만년 하나님과 영원히 주고받으니 오래 살 거 아니에요?

울뚝불뚝한 것이 백 퍼센트 동원되어서 백 퍼센트 입맞추게 달라붙게 되어 있어요. 달라만 붙겠나? 붙어 가지고 껌같이 일어나도 끊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달려서 가는 거예요. 영원히 늘어나도 달려서 가서 할 수 없게 될 때 하나님이 ‘놓아라.’ 할 수 있는 그때까지 달려서 가야지, ‘놔라.’ 할 수 있는 자리까지 끊어지면 안 돼요.

여자 남자 생식기 합덕, 합덕이라는 것을 알아요? 합덕(合德)이 뭐예요? ‘합할 합(合)’ 자가 뭐예요? ‘사람 인(人)’ 아래 한 입(一口)이에요. 합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사람 인(人)’ 안에 한 입(一口)이 뭐냐 하면, 이건 진리를 말하고 언행(言行), 말과 행실이 같아야 돼요. 안팎이 같아야 되는 거예요. ‘합’ 자가 사람 안에 하나의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입과 마찬가지다. 합이라는 것이 그래요.

‘덕’ 자는? 요즘에 ’명장이 되지 말고 덕장이 되라.’고 하는데, 덕이 뭐냐고 물으면 답변 못 해요. ‘덕(德)’ 자는 두 사람(?)의 14수(十四)를 하나(一)의 마음(心)으로서 합한 것이다. 이팔청춘이에요. 두 사람이지? 두 손. 그래서 쌍합십승수를 말하는 거예요.

왜 한국이 그럼 이팔청춘이라고 했어요? 이십청춘이라고 하지? 그건 뭐냐 하면 스물 네 살까지 결혼하지 않으면 안 돼요. 스물 세 살부터 세포가 퇴화되기 시작해요. 여자들의 얼굴이 제일 아름다운 것이 언제냐? 열 여섯 살을 넘어서게 되면 얼굴이…. 복숭아가 말이야 한 빛 푸른빛으로 몰랐지만, 저기 모과나무는 가을 서릿바람이 나기 전까지는 열매의 빛이 잎사귀하고 같아요. 조그마해요. 찬바람이 나오기 시작하는 그 기간에 서릿발같이 갑자기 커요. 저거 많이 컸지? 보자, 좀 보자. 좀 열라구요. 여기서 보이지?「예.」빛깔이 누렇지?「예.」

보이지?「예.」보이는데 서릿발이 내리게 되면 이파리가 떨어지는데 이것만이 왕초 되는 거예요. 왜 그랬느냐? 저만큼 크기 전까지는 말이야 70퍼센트는 잎사귀 빛과 마찬가지예요. 왜? 까막까치가 쪼아먹지 못하게. 잎과 같으니까. 그러니 색깔이 달라진 것은 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람은 못 먹더라도 짐승들이 먹어도 병이 안 나요. 벌써 색깔이 자기를 처리해 달라고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전부 다 사람과 같은 마음세계가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얘기를 자연에 대해서 얼마든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자연을 참 잘 알아요. 새들도, 까치 같은 것은 둥지를 틀면 말이야 둥지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나무를 엉켜 틀지만 둥그렇게 해서 위아래를 붙이고 안에다가 비가 오더라도 물이 안 들어가게 도배해 가지고 원형으로 해 가지고 밑으로 흐르게 돼 있지, 자기들 자는 자리로는 절대 안 흘러요.

그렇기 때문에 까치는 명물 까치예요. 까치가 울면 귀한 소식이 있다는 말을 알지요? 까마귀가 울면 슬픈 말! 그래서 까만 마귀를 까마귀라 했어요. 그런 계시적인 말이 한국말밖에 없어요.

철옹성 같은 강력한 종교단체가 나와서 방어해야

아담, 해와! 또 ‘의’라는 말은 아까 얘기했지만,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원래의 정한 이치는 천도지상이요, 하늘의 길을 가는 것이요, 이건 하늘에 대한 거예요. 인의예지는, 이것은 인성교육이에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삼강오륜이 나왔어요. 그러니 인격적 신을 몰라요. 하늘을 막연하게 알았지.

종교 중에 위대한 것이 기독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했다구요. 독생자라고 했다구요. 신랑이라고 했다구요. 형제라고 했다구요. 인격적 신이 정착할 수 있는 가정이상의 핵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는 세상 끝날까지 남아 가지고 열매를 따서 하나님에게 바칠 때까지 필요한 원인을 선포했기 때문에, 그 결과세계까지 다 청산 지어서 바쳐 드려야 되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는 기독교를 통해서 오는 거예요.

원래는 제1이스라엘 나라 유대교 일색으로서 천지가 통일할 건데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생겨났어요. 종교권 분립의 투쟁사가 생겨났다는 거예요. 구교가 신교를 죽였지? 신교가 싸웠지? 전쟁을 일어난 거예요. 아담가정에서의 싸움이 국가적 싸움으로 벌어졌으니 이게 영계의 싸움까지! 나중에 어디서 해결될 수 있느냐? 국가 싸움터에서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은 하늘땅, 지옥과 천국의 국경선을 중심삼고 싸워서 이겨야 돼요.

그러니 통일교회 때문에 기독교가, 천주교하고 신교가 합했어요. 합해서 ‘문 선생을 죽이자.’ 그것뿐만이 아니에요. 유대교하고 기독교하고 합해서 ‘문 총재를 처단하자.’ 그다음에 4대 성인들의 종교까지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없애자.’.

사탄의 핏줄에 매인 이것은 정오정착(正午定着)이 없어요. 그림자가 남아지기 때문에 사탄권 내에 모든 것은 심판 때 한꺼번에 불살라 버리고 남겨야 할 것은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재림시대에, 첫째 부활에 얼마가 부활한다고?「14만 4천입니다.」14만 4천! 14만 4천은 120의 1,200배예요. 예수가 이상하던 120개 국가, 세계가, 하늘땅이 하나 안 되게 되면 세상에 살길이 없다구요.

유교도 하늘은 알았지만 막연해요. 천자라는 말을 했지? 천주라는 걸 몰랐어요. 천부라는 것을 몰랐다구요. 불교는 법이에요. 만법 해탈. 법에서, 원형이정은 천도지상, 운행하는 모든 천리의 도리 앞에서 해탈해 버려야, 벗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해탈의 근본이 뭐이냐? 인격적 신을 해방하겠다는 것은 꿈도 못 꾸어요. 잡도와 통하는 거예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회회교는 불교 유교 둘을 본떠 가지고 얽어맨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정치까지 갖다 넣어 가지고 한 손에는 코란경을 들고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안 믿으면 싹 쓸어버리는 거예요. 그건 사탄적 종교형태예요. 투쟁적 종교예요.

미국에는 말이야 악마교회가 있다구요. 이야! 그건 오토바이 타고 다니며 엔젤스라고 해 가지고 명문집 아들딸 젊은 놈들이 집 나와 가지고 18세 출가한 녀석들을 계획적으로 잡아들여 가지고 자기화시켜 가지고 클럽을 만드는 거예요. 엔젤스라는 그런 운동하는 패들이 있다구요. 떼거리가 수십 대 고가의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차까지도 가서 싹 막아 놓고 필요하게 되면 끌어 채 가지고 ‘죽겠소, 살겠소? 우리 하라는 대로 하겠소, 안 하겠소?’ 해서 안 하면 모가지를 따 버리는 거예요. 별의별 것 다 다 나와요. 끝날에는 다 나와요.

그런 패들 전부가 합해서 문 총재를 없애자 했어요. 호메이니가, 이란의 호메이니를 알지? 불란서에 도망갔다가 책임자가 된 거예요. 거기는 왕이 필요 없어요. 교주가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신자들이 경찰관군대도 되고, 재판도 일족이 가정 내에서 청산하기 때문에 무서워요. 그렇기 때문에 힘이 센데 기독교는 사랑 사랑 하다 보니 전부 다 빼앗겨 버렸어요. 그러니 생사지권을 넘어 가지고 철옹성 같은 성이 되든가 교두보가 되어 가지고 누구도 상륙을 일보라도 허락지 않는다는 강력한 종교단체가 나오기 전에는 방어할 수 없어요.

미국에서 기반을 갖고 있는 사나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여러분이 ‘통일교회에서 순교할 때 제일 첫 번 총소리에 내가 죽어 가지고 흘린 피가 강줄기에 묻어 가지고 나를 따라 가지고 큰 강이 되어야 된다.’ 하는 생각해 봤어요? 문상희, 그런 거 안 가르쳐 줬지? 요즘에 박사학위 받았는데 싸워 가지고 탈취했다고 했는데, 그래요. 선생님도 탈취예요. 왕권 즉위식을 내가 원치 않았지만 자기들이 원하지 않으면 몰락하고 없어지게 되어 있어요.

미국에서 야당 여당 정치 기반 이상의 기반을 갖고 있는 사나이가 됐어요. 언론기관의 왕초가 되어서 워싱턴에 내가 한번 들어서면 어느 단체 어드런 누구라도, 상원 하원이 구멍이 뻥뻥 뚫어져요. 국회의원 130명 이상 목을 잘라 버리고 하원의장까지도 목을 잘라 버리고 호모 하는 수천 명을 목을 잘라 버린 것이 <워싱턴 타임스>예요. 아 이놈의 국회의원들이 국회의 은행 지점에 이사장으로부터 이사가 되어 가지고 거기서 들어온 돈은 자기들이 분할해 가지고 쓰는 것이 <워싱턴 타임스>한테 드러나서 야단난 거예요.

주동문이 왔나? 주동문! 선생님이 말한 게 거짓말인가 아닌가 신문사 장(長)한테 물어보려고 그래요. 못 한다고 할 때 못 하기는 뭘 못 하느냐 이거예요. <월드 앤 아이> 만들 때는 말이야, 8대 잡지를 합한 8백 페이지의 잡지를 만들었어요. 이것이 사회의 백과사전이에요. 지난 40년이면 40년 사건 가운데서 여기에 기록되지 않은 사건은 세계적 사건이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유명하지. 대통령이 취임하고 새로운 발표를 하기 위해서는, <월드 앤 아이> 잡지의 벽두 기사를 누가 쓰느냐? 미국 대통령이 부탁하더라도 ‘안 됩니다.’ 하는 거예요. 그런 권위가 있어요.

또 <인사이트>라는 것은 국회의원을 조사한 거예요. 열두 항목을 중심삼고 사상적 변천이 어떻게 이동되어 가지고 리버럴한 사상 가졌다는 것을 분석하는 거예요.

우리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가 그 놀음 했어요. 알겠어요? 영국에 제일 유명한 학교가 뭐이?「옥스퍼드입니다.」옥스퍼드, 그다음에 케임브리지! 거기에 신학대학 학장들, 유명한 사람들을 초청해 가지고 우리 유 티 에스(UTS)가 심판해 버렸어요. 한 번 왔다가 두 번 왔다가 세 번 오게 되면 ‘알아 모십니다.’ 하는 거예요. 이 싸움을 해 왔어요. 미국의 신학계에서 그 싸움을 한 거예요. 그러니 문 총재가 유명하다구요.

아직 하비 콕스가 살아 있지? 유 티 에스(UTS)의 성적이 우수한 다섯 사람을, 하버드대학 하비 콕스가 종교 총론을 만드는 데 있어서 우리 사람들을 데려다가 쓴 것을 알아요? 그거 다 모르지? 감수를 받았어요.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았지만 거기에 주류 사상이 통일교회가 아니 될 수 없다는 것을 결론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세계적인 대학자, 나라 세계에, 유엔 총회에 신임 받을 수 있는 명문 간판을 붙인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통일원리를 모르면 안 될 수 있는 시대의 판까지 다 짜 가지고 이미 발표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명년 4월까지 새로운 백과사전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만드나?「준비하고 있습니다.」이거 다 나와야 돼요. 백과사전에는 완전히 나오지. 공산당은 공산당의 백과사전, 민주세계는 민주세계의 백과사전, 하나님을 몰라요. 근본을 모르니 근본이 가야 할 방향을 몰라요. 방향을 모르니 목적을 알 수 없어요.

여기에서 간판 붙이고 큰 놈들이 간판 뒤에 가서 숨어 살겠다고 해요? 안 돼요. 문 총재가 허락지 않아요. 뒤집어 놓는 거예요, 뻘거덕. 오만 가지 똥개새끼들, 구더기새끼들이 와르륵 쏟아지는 거예요. 그걸 한때, 뭐예요? 여기에 쓰레기 나르는 차가 있지? 그 차는 실은 화물을 도르르륵 해서 뚜껑 쫙 해 가지고 꼼짝 못하게 압축해 버려요. 거기에 별의별 산 놈이 들어가 가지고 이래 가지고 도망가려고 할 수 없어요. 형무소에서 나오면 거기에 들어가서 살 수 있기 때문에 살지 못하게 압축 다 해 버린다구요.

순결대학 여자들이 순결 남편을 만들어야

그런 입장에서 왜 순결대학을 만들었느냐? 여자들 해서 무엇에 써요? 순결대학 나온 여자들을 무엇에 써요? 세상에서는 쓸데가 없어요. 순결대학 나왔으면 공작할 때 ‘너 가서 사람 죽여라.’ 하면 사람 죽일 수 있어요? 원수의 괴물까지 유혹해 가지고 타락시키라고 하면 할 수 있어요? 못 해요.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이, 순결대학 여자들이 순결 남편을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도 첫 번 것을 잃어버렸으니 실패한 자리에서 재차 만들어 가지고 처음 자기가 만든 것보다도 더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순결대학 나온 사람이 ‘내가 원하는 남자, 이상의 남자를 찾자.’ 하는데, 없어요.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없어요.」야야야, 너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무슨 말인지 못 들었지? (웃음) 선생님 말을 듣지 무슨 야단이야? 네 다리를 봐, 어디를 봐?

그러면 선생님의 눈이 번갯불같이 번쩍 하는 거예요. 거기에 시꺼먼 게 지나가거든. 선생님 눈이 이상해요. 여러분을 결혼시키려면 말이야, 이것을 5년 전인가 내가 결혼 그만둔다고 하면서 다 가르쳐 줬어요. 선생님이 요술쟁이도 아니고 무슨 뭐 무슨 마? 요술 마술, 마술쟁이가 나아요, 요술쟁이가 나아요? 술이 필요하다면 요술쟁이는 필요하지만 마술이라는 것은 거짓말이에요. 요술은 필요하지만 마술은 작달 내야 돼요. 속이잖아요? 요술은 필요한 요술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필요한 요술이 뭐예요? 요술로 쓸 수 있는 최고의 무기가 뭐예요? 돈은 누구나 다 할 줄 알아요. 돈 요술은 통하지 않아요.

요즘에 야당 여당이 돈 요술부렸다가 다 죽게 되어 있지? 386패들(386세대; 1960년대 태생으로 1980년대에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이 요술부려 가지고 앞으로는 감옥 갈 수 있는 사람이 김영삼 때보다 더 많을 것이다 이거예요. 수십년 도망 다니고 굶주리고 약탈하고 싶었던 것인데, 주권 잡으니 마음대로 하니 그 법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좋다고 하면 이쪽에서 들고 때리는데 법에 걸리면 헌법이 규정되어 있으면 두 나라 법을 통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러니까 자기들 386을 보호한다는 법이 자기들을 먼저 모가지 칠 수 있는 때에 들어와요. 알겠어요?「예.」

야당 패가 그것에 당하지만 진짜 여당 패는 더 당할 수 있어요. 왜? 더 잘 하겠다고 하기 때문에. 더 잘 하겠다는 것은 더 잘 속여 가지고 더 착취해 가지고 옮겨 가겠다 그거 아니에요?

통일교회는? 내가 여러분을 속이기 위한 거예요? 훈독할 시간도 없이 여덟 시 될 때까지 이런 얘기를 하는데, 손해 보는 얘기예요, 훈독회에 없는 말을 해 주고 있는 거예요?「훈독회에 없는 말을 해 주고 계십니다.」이게 훈독회에 없는 말이에요. 훈독회 아버지 조상보다도 나을 수 있는 말을 듣고 있으니 여러분도 이제 머리가 무슨 머리 되어야 된다구요? 선생님 머리를 지나 가지고 하나님 머리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닮았다,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사상을 가져야 되겠다, 하나님의 행동을 가져야 되겠다.’ 하나님의 행동을 볼 수 없어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라는 거예요.

알면 행해야지. 그냥 그대로 있으니 모든 것이 완성 성사 안 되는 거예요. 하늘로부터 절대적인 기원이 그랬으니 절대적으로 완성 성사는 토가 필요 없는 것 된다 이거예요. 몽땅 꼭지까지 먹어도 약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과면 사과 꼭지가 이마만큼 들어가 있지? 이 꼭지가 얼마나 힘들면, 1년에 8년 풍파를 겪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면 숨어서 들어갔겠나 이거예요. 그러니 가지가 약했는데 커 가지고 진액을 빨아 가지고 자기 보호하기 위해서 사과 열매 맺힌 줄거리(꼭지)가 그렇게 깊이 들어가는 거예요. 감나무도 그렇잖아요? 박혀 가지고 빼게 되면 뼈다귀가 묻어 나오지? 그런 것들은 건강에 필요한 약재로 써야 된다구요.

그래서 곶감! 꼭 알아야 할 것이 감이다 해서 곶감, 해 봐요?「곶감!」감을 좋아해요?「예」8년 풍파가 1년에 와도 끄떡없어요. 조그만 가지에 달려 가지고 그마만큼 되기에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나? 십 년 공부가 아니라, 만 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인데 나무아미타불이 아니라 찬양타불이 되어야 된다구요.

조화무쌍한 화동의 대상 실체를 만들 수 있는 주인 양반

거기 누구? 일어서서 가는 거. 뭘 훔쳐 가지 않아? 왜 허리를 꼬부리고 가? 거기에 뭐 있나 어디 들춰 봐라. 나가려면 서서 가지 왜 그렇게 꼬부리고 나가요? 왜 웃노? 나가지. (웃음) 저놈의 영감이 나하고 하등의 관계없다 이거예요. 자기의 생태적인 모든 변화가 파괴에 가까울 위험이 있으니 가는데 당당하지, 왜 허리를 꼬부려요? 도적질하고 가는 거예요? 어서 나가라, 어서 나가라.

어디를 가시렵니까? 가 잘 해요. 오늘까지 끝나지?「예. 그리고 또 수련 시작입니다. (곽정환)」수련, 연수생이에요. 수련하게 되면 말이야 훈련을 마쳤다는 뜻도 되지만 연수 할 때는 계속해서 한다는 뜻도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재미있지?「예.」대응어도 잘 찾아내고 반대어도 잘 찾아 가지고 살살 얘기해서 여러분을 꼼짝 못하게끔 한 줌에 쥐는 대로 이렇게 되면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면 저렇게 되고, 올리면 올리고 이럴 수 있는 조화무쌍한 화동의 대상 실체를 만들 수 있는 가능의 주인 양반이 우리 선생님이다. 아~!「아멘!」아니야, 가만있어라우. (박수) 선생님이다, 아니다 어디에 박수할 거예요?「선생님이다!」내가 박수 받지만 여러분이 박수 받으라고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필요 없어요. 너무 박수를 많이 받아서 박수에 지쳤어요. (웃음) 너무 경배하겠다고 해서, 길가에서 ‘선생님 왜 이렇게 빨리 가요? 선생님 왜 빨리 가요? 나 통일교회 믿던 아무개인데.’ 세상 누구도 모르는데 두리번두리번하고 와서 넓죽 절해요. 그거 발길로 차고 싶겠나, 품어 가지고 키스하고 싶겠나? 바쁜 길 가운데 무슨 일하는지 몰라 가지고 세워 가지고 넓죽 절할 때 ‘아이구, 너 복 받아라.’ 하겠나, 발길로 차겠나?

내가 요전에, 이런 얘기, 최씨 손 들어요. 최씨 손 들어요. 최씨가 많지 않구만. 김씨 손 들라! 아아, 이씨 손 들라. 우와! 그다음에 박씨 손 들라. 아아, 그다음에 정씨 손 들라. 아아, 정씨! 최씨! 그럭그럭 비슷하구만. 무슨 씨?「유씨입니다.」유씨야 정읍 패들, 유씨가 많지.「윤씨입니다.」윤씨 손 들라. 두 사람밖에 없는데 뭐. (웃음)

양반이라고 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적극적으로 반대했는데, 윤정로를 세워 놓고 내가 제일 욕을 많이 해요. 번번이 요전에 무엇 때문에도,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만들어라 할 때 속으로는 아마 폭발됐을 거예요.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노? 통일교회고 뭐고 다 부정하고 지금 하는 것도 뒤집어 놓는 거예요.

몽고반점이 천하 제일이라고 내세우게 될 때 기분 좋을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랬지?「좀 이상했습니다.」이상했기 때문에 내가 이상한 얘기를 하잖아요? ‘그렇습니다.’ 하면 답변이 될 텐데, 뭐 좀 이상했다고 하니 그것이 더 이상하잖아요? (웃음) 백 점 줄 자식이 없어요. 오(○) 엑스(×) 문제, 오 엑스 철학의 왕자가 되어야 천국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오 엑스 철학의 왕자가 되어야 된다는 말은 원리에도 없고 처음 하는 얘기예요. 두사행성이라는 말도 처음 듣지?「예.」여러분이 지금 4년 공부 졸업하더라도 얻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알맹이를 심어 주기 위해서 그런 얘기를 하고 삼사위도 뭐이라고?「애왕위도입니다.」그것만 알아 가지고 거기에 합격하면 만사형통이에요. 총론 다 되었어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특사 특명권을 주는 것이 축복

그제 개천국날을 선포하고 그다음에 대한민국 자체도 해방의 자리에 섰지?「예.」그다음에 세계의, 미국이 아니라 모든 종교권을 대표한 가운데서 감옥살이 한 선생님이니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에 들어가게 되면 다 넘어서는 거예요. 그것이 내일 모레예요. 당장 지금 이달에 있어서 세계 육대주에서, 육대주를 알아요? 아시아주 무슨 주 해서 육대주가 있지? 육대주 나라의 왕들이 모여 가지고 선생님을 왕으로 모시는 대관식을 할 거예요. 대통령들이 모여 가지고 사인해 가지고 ‘이 주의 헌법이다.’ 한다면 그걸 지켜야 되겠나, 안 지켜야 되겠나?

선생님 말하기를 이달까지, 11월까지는 끝나리라고 보고 있어요, 안 해서 그렇지. 그다음에 아프리카 같으면 51개국인데 51개국에서 대관식 해라. 대관(戴冠)은 관을 씌워 주는 것인데, 대관 즉위식이에요. ‘위식’이지? 삼사위?「도.」도. 애왕?「위도.」위도. 즉위해야 돼요. 국가의 위하는 식을 해야 돼요.

그러면 축복받지 않은 무리는 도망갈 수도 없어요. 지옥도 못 가요. 문 총재가 막으면. 지옥 가면 안 돼! 암만 지옥에 가도 지옥이 없어졌어요. ‘안 돼.’ 하기 전에 다 처리해 버렸어요. 낙원도 철폐해 버렸어요. 천국만 갈 수 있게 되었는데 낙원 갈 거예요, 천국 갈 거예요?「천국입니다.」

이제는 사방의 사촌 팔촌 12촌 전부 다 말하게 된다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특사 특명권을 주는 것이 축복이에요. 이제 뭐이라고, 특사?「특명권!」특명이에요. 특사인 동시에 특별명령이에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께서 특사 특명권으로 준 입적 티켓이에요. 이것 받기 위해서는 자기 나라, 자기 소유…. 물건도 하나님 것이요, 아들딸도 하나님 것이요, 자기 부모와 부모가 사는 조상 열조들이 남긴 나라도 하나님 것으로서 바치는 결정을 해 놓고 받아야 할 것이 축복이에요.

하나님이 소유가, 소유권이 있나? 하나님이 소유주가 되어 봤어요? 여러분이 지금 내 양복, 내 것이라 하지? 한 나라 가운데 형제가 되어 있으면 언니 것이지만 동생이 필요하면 입기 전에 언니가 ‘어디 나가면 이거 입고 가라.’ 그래야 되고, 동생이 언니가 주저하면 자기 제일 좋은 것을 빼 주며 입고 가라고 해야 돼요. 자기 가문의 위신과 부모의 위신을 서로 협조해 줄 수 있는 것이 형제간이에요. 그 이상 되어야 돼요.

외교관들이 국가 최고의 단장을 하고 나타나는 데 있어서 우리 통일족속들이 대사가 되면 통일가의 전체 보물을, 부모님이 결혼할 때의 예물까지도 장식해 가지고 빠지지 않게끔 준비해서 내보내야 할 책임이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부모님이 그런다면 여러분도 그래야지?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그래야 돼요.」

지금 선생님 앞에는 돈이 한 푼도 없어요. 재작년 정월달에 선생님이 예치금 9천만 달러를 준비했었는데 오자마자 한꺼번에 다 나누어 줬어요. 이번 개천절날에 헌금 들어온 것이 말이야, 1천1백만 달러가 들어왔어요. 1천1백만 엔이에요. 여러분이 헌금했어요? 그거 하루에 다 나누어 주고 없어요. 포켓에도 없어요. 전부 다 정리하려고 그래요. 내가 벌여 놓은 걸 돈이 있었으면 벌써 다 정리하고 쉴 때인데, 어디 가고 싶은데 못 가고 말이야, 돌아올 수 있는 시대가 되었는데 돌아올 데도 없고 어디 갈 데도 없어 가지고 연장하고 있는 하늘의 서글픈 사정을 아는 아들딸이 어디 있어요?

결혼하기 전에 아담 해와가 소유물을 가졌나? 말해 보라구요. 순결대학의 졸업생이 소유권이 있을 수 있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다 성숙해 가지고 ‘내 대신 되었다.’ 할 때 하나님이 상속해 주는 걸 상속 받아야만 인간세계의 가정을 가진 사람의 소유물 전통이 출발 시작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축복받기 전에.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말한 것이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언제든지 소유권이 문제라는 거예요. 나라의 소유권, 종족의 소유권, 소유권이 원수예요. 그것이 사탄의 제일선 경계선 철망 같은 거예요. 그거 누가 철거해야 돼요? 사탄이 철폐해야 돼요, 자연굴복하고. 그러지 않으면 해방이 안 와요.

평화자동차공장의 휘파람과 뻐꾸기

그렇기 때문에 이북의 선생님의 자동차공장, 여기서 안 만들어요. 여기서는 내가 자동차공장 현대?대우보다 먼저 세운 것을 다 깨쳐 부셨지만 이북에서는 내가 왕초 되어 있어요. 이래 가지고 비로소 이북에 광고 간판을 붙인 거예요. 선생님의 평화자동차공장의 휘파람이니 뻐꾸기니 이런 자동차가 남한까지 내려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타고 있는 차들을 팔아서 뻐꾸기, 그다음에 무슨 차?「휘파람입니다.」휘파람과 바꿔쳐라.

바꿔칠 때 새 차라고 해서 돈을 받고 할 거예요, 판 돈을 저쪽에 보태 줘 가지고 바꿀 거예요? 여기서 그 차를 가지고 올 때는 1만 달러가 아니라 7천 달러도 아니고 5천 달러 이하의 값으로서 나누어 줄 것이다. 그러면 통일교회 패들은….

(손자님이 나와서 어르심) 한번 웃어 보자. 이 사내가 웃으면 선생님 가슴의 스트레스가 후루룩 날아가요. 이상하다구요. 얼굴을 보게 되면 미운 얼굴들이야. 나를 보자, 나를. (웃음) 울어요, 소리나게 되면. (손자님을 어르심) 기분이 안 났어요. 이렇게 하면 또 했다가 벌떡 일어서는데. 야야, 와라. 불편한 모양이다. 엄마 같은 여자들이 많으니까 누가 엄마인지 모르겠으니 그러지. (웃음)

어디까지 하다가, 정거장이 무슨 정거장이었어요? 또 출발해야지. 어디까지 했나?「뻐꾸기입니다.」뻐꾸기. 뻐꾹 뻐국 뻐국! 뻐꾸기, 휘파람. (휘파람을 부심) 휘파람, 그거 좋아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 동네 담 너머에서 뻐꾹, 뻐꾹! 뻐꾸기는 밤에도 운다구요. 들어 봤어요?「예.」

휘파람을 담 너머에서 하면 ‘아이고, 날 부르누만.’ 하는 거예요. (휘파람 부심) 나를 부른다 해 가지고 엄마 아버지 포대기에 감겨 자던 것이 발로서 위로 빠져나갈 수 없거든 궁둥이로 나갈 때 대가리만 싹 하면 돼요. 발로 움직여서 어머니 품만 벗어나게 되면 마음대로 일어서 가지고 도망가도 괜찮거든. 방법도 발이 움직여야 돼요. 그래서 궁둥이만 나가게 된다면 문을 열고 대문도 타고 넘어가는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여자 남자 대부분이 그러한 행동을 하는 거예요.

열 일곱 살 난 처녀들은 없어요? 손 들어요. 열 일곱 살! 없어요? 열 여덟 살! 없어요? 열 아홉 살! 없어요? 스무 살! 우와, 많아지네. 스물 하나! 아이구, 더 많아지네. 스물 둘! 어, 적어진다. (웃음) 스물 셋! 아이고. 스물 넷! 아이고. 스물 셋, 스물 하나가 제일 많네. 스물 둘은 고개 넘어가는 거예요. 스물 셋에는 세포가 죽기 시작해요. (웃음) 의사들보고 물어봐요. 23세만 되게 된다면 자랐던 것이 줄어 들어가기 시작한다구요. 36세 37, 8세가 되게 된다면 수평이 돼요. 그래 가지고 45세 넘고 47, 8세가 되게 된다면 내려가는 거예요.

진리의 말씀 대표가 선명히 일을 처리해

이번에 내가 고심한 것이 뭐냐 하면, 서른 다섯 살 난 처녀가 있었어요. 공부해 가지고 중국에 가 가지고 박사학위를 다 받게 되었다나. 조그마한 여자가 말이야 잘생기지도 않았더라구요. 못생긴 사람이 공부를 열심히 하기 때문에 잘난 판사를 봤어요? 잘난 변호사를 봤어요? 잘난 검사를 봤어요? 찌끄러기들이 해 먹는 거예요. 그것밖에 출세할 길이 보이지 않거든. 그래 놓고 일확천금 하기 위해서, 돈도 한꺼번에 벌려고 도적질 해 가지고 별의별 짓, 나라도 팔아먹는 거예요.

그런 도적놈이 되어 가지고 다, 김영삼도 형무소행! 김영삼이 형무소에 갔나, 안 갔나? 아들딸 형무소행! 김대중도 형무소에 갔나, 안 갔나? 안 갔지만 아들딸도 형무소! 그다음에 누구예요? 노 대통령이 형무소에 갔나, 안 갔나?「갔습니다.」그다음에 전두환은?「감옥에 갔습니다.」다 갔어요. 문 총재는? (웃음) 졸업했다구요. (웃음)

반대하는 사람은, 이제 한국에서 문 총재를 반대하다가는 총탄이 날아와요, 자기도 모르게. 궁둥이에 총을 차고 춤을 추는데 조상들이 와 가지고 살인시켰던 조상들이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그런 놀음을 시킨다는 거예요. 가두에서 이름 있는 사람이 많이 죽게 될 때가 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전세계에 유명한 첫째가 뭐냐 하면, 무기공장 제일인자! 이래 가지고 살인마의 대왕마마다 소문났어요. 내가 사람 죽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 나는 사람 죽이는 것을 보지도 못했는데 사람을 많이 죽였다고 소문났어요. 통일교회가 위대한 게 그거예요. 피를 안 보려고 해요, 내 손으로. 그 대신 자연의 모든 고기를 잡아 가지고 내가 먹지 않고 피를 흘리게 했으면 굶어 죽는 사람들을 먹이겠다 이거예요.

‘하나님, 어떠면 좋겠습니까? 고기들을 잡아서 죽여서 먹여야 되겠습니까, 살려 줘야 되겠습니까?’, ‘야야, 네가 생각하는 것이 앞선다. 내가 그럴 수 있는 사람을 찾았는데 네가 말하는 것이 내 마음에 쏙 맞는다. 그런 사내가 문선명이구만.’ 얼마나 선명히 일을 처리해요? 진리의 ‘문’ 자, 진리의 말씀 대표를 중심삼고 얼마나 선명히 일을 처리해서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든다, 안 쏙 든다?「쏙 든다!」쏙이에요, 썩이에요?「쏙입니다.」썩 하게 되면 썩어 없어진다는 거예요. 쏙 든다.

내가 하나님보고 ‘나에게 구세주 간판을 달아 주소.’ 원치 않았어요. 하나님이 자진해 가지고, 꿈도 안 꾸는데 ‘야 문선명아, 너는 구세주다.’ 아이쿠! 참부모 되기도 힘든데 구세주까지 되래. 하나님에 대해서 고마운 말이에요, (나에 대해서) 짐 되는 말이에요? 답변은 못 했지만 마음으로 ‘가만 보니까 나를 부려먹으려고 그러는구만.’ 한 거예요. (웃음)

그래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해방해 주기를 바라요. 해방이라는 말을 하나님 자신이 안 하지만 ‘그렇게 되어야 내가 해방된다.’ 하는 것을 내가 알아요. 마음이 알아요, 벌써. 목적을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만큼 살아남아 가지고 ‘세상에 인간으로서 문 총재 이상의 성공한 사람은 역사상에 없다.’ 하는 결론을 내더라도 대한민국 사람 중에 반대할 사람이 없게 되어 있어요. 미국도 그래요. 남미에 가도 그래요. 육대주에 가도 그래요.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나도 공적인 이름이 되었기 때문에 참부모보다도 레버런 문! 레버런 문이라는 것이 문 목사라는 말이에요. 아이고, 모가지 매서 죽은 것을 목사라고 해요. (웃음) 기분 나쁘지만 하도 이름났기 때문에 그 이름을 무시해 놓으면 그 이름을 붙들고 줄을 달고 당겨 가지고 나한테 오겠다는 것을 다 끊어 버리니까 할 수 없이 공적으로 레버런 문을 자랑해요. 구세주 자랑하지 않고, 메시아 자랑하지 않고, 재림주 자랑하지 않고, 참부모 자랑하지 않아요.

일본을 해원해 주기 위한 기원제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는 구세주다.’ 귓맛이 좋았겠나, 귓맛이 나빴겠나? 왜 선생님이 원치 않는데 하나님이 그래요? 수많은 사람들이 선생님 이상 구세주 되겠다고 하는데 안 시켜 주고 난 생각지도 않는데 구세주라 이거예요. 왜 그럴까? 구세주를 시킬 수 있는 내용을 가진 거예요. 그 내용이 뭘까?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거 숙제예요.

그다음에 ‘아이고, 문 총재 너는 메시아다.’ 메시아가 뭐예요? 이건 또 더 얄궂은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은 메시아 하면 밥장사 주인이에요. 메시야(めしや; 飯屋)가 식당을 말하잖아요? 메시아 하게 되면 식당의 주인을 말하는데, 일본이 제일 나를 반대해요. 메시아를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밥장사 잘 해 가지고 금은보화를, 2차대전 이후에 몸에 오색 가지 찬란한 금은보화를 해 가지고 벌거벗고 누워 가지고, ‘나를 누가 데려갈꼬?’ 자빠져 있는 여인이 일본 여자예요.

해방 후 20년간에 세계의 돈을 모았지? 누가 날 잡아갈꼬? 에덴동산에서 나를 잡아가던 것보다도 더 훌륭한 사람이 있으면 잡아가면 좋겠는데, 잡아갈 수 있는 그 양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욕심세계에서 말하게 되면 문 총재가 일본을 해와국가로 택하게 될 때 일본 천황으로부터 경계의 엄명을 내릴 수 있는 가시철망을 친 것이 일본 나라다.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에게 절대 비자를 안 내 준다. 비자가 뭐예요? 거꾸로 하면 자비예요. 일본에게 자비를 베풀려고 하는데 비자 가지고 목을 매고 있는 거예요. 어디 해 봐라 이거예요. 월남전쟁 때 한국 때문에 돈 벌어 가지고 한국을 도리어 먹어 버리려고 그래요. 지금 제국주의로 돌아가려고 그러잖아요? 야스쿠니신사! 가미카제가 나와 가지고 하나님이 도왔다. 야스쿠니신사에 있는 우리가 숭배하는 조상신이 도왔다. 조상신을 말하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오만 가지 미친 무당의 장식을 해 가지고 춤을 추고 야단하면서 조상 해방을 빌고 있는 거예요. 조상을 모시게 안 되어 있어요. 그 조상신들이 어디로 가겠나? 다 지옥 밑창에 가 숨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해원해 주기 위해서 기원제를 했어요. 청평을 시켜서 1천억 축복받은 가정들을 동원해 가지고 일본을 싹쓸이, 기원제 해라 이거예요. 별의별 이적기사가 벌어진 거지.

예수님 때의 이적기사와 마찬가지예요. 나라 찾지 못했는데 나라 찾아야 할 기수를 불러내야 할 텐데, 기원제를 하니 별의별 이적기사가 벌어진 거예요.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고 병신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것이 청평에서는 힘들어요. 흥진 군이 생명을 걸고 기관총이 되고 기관포가 되는 거예요. 기관총이 불이 나서 휘고, 기관포가 불이 나서 꺾어져서 포탄이 역으로 떨어져서 자기 포대가 날아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일이라구요.

그래서 몇 곳만 하라니까 하다 말고 중단해 버렸어요. 왜 중단했어? 그걸 계속했으면 내가 건국자금의 보따리를 자동차로 실어다가 쓸 텐데, 중단했어요. 다시 하라는 거예요. 다시 하려니까 한번 잘못했다가 재차 하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거예요. 그래도 해야 돼요. 선생님이 가기 전에 정리할 것은 정리해야지. 조상들을 쫓아 버려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교육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의 고려시대 왕으로부터 조선시대 왕들, 비참하게 죽은 왕들이 나와 가지고 교육받고 증언하는 증언의 기록을 다 공부했나? 일본 나라도 그래요. 일본 나라의 왕들이 책임 못 하기 때문에 막부의 책임자들이 왕 대신 관리한 거예요. 그 패들이 나와 가지고 어떻게 해서든지 문 총재를 모시지 않으면 안 된다고 열심히 증언하더라.

내가 그거 들을 때 기분 좋았겠나, 나빴겠나? 기분이 참 나빴어요. 반대한 나라의 왕들이 지금까지 가만있다가 갑자기 나와서 네 말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지상에 몇 사람이나 되느냐 이거예요. 이거 우리가 교육 안 해 주면 안 된다는, 교육해 주기를 바라는 권고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순결대학생이 잘못 하면 후손들 앞에 피해를 입혀

미국의 36대 대통령들도 선생님의 고붕(こぶん; 부하)이 다 되었고, 고려시대 왕들도 고붕이 되어 있고, 조선시대 왕들도 고붕이 되어 있고, 일본 나라의 왕들도 고붕이 되어 있고, 그 가외도 고붕 되기를 바라서 문을 열려고 했기 때문에 천일국 한국이 고붕도 낙제 되겠으니 할 수 없이 스톱하고 지금 한국에서 그 놀음 하는 거예요. 왕권 전수식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왕권 대표할 수 있는 기수로서 깃발을 꽂고 미국, 종교권 전체가 합해서, 한국 백성 전체가 합해서 국회로부터 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한국 백성이 선생님의 평화의 왕권 권위까지 가지는 거예요.

이번에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드는 거기에 있어서 왕권 즉위식까지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누가 반대해요? 73퍼센트 75퍼센트 이상으로 몽고반점 안 가진 세계 인류가 없어요. 이상이에요. 그러면 다 끝나겠어요, 안 끝나겠어요? 축복 안 받은 사람이 있으면 벼락을 맞게 되어 있어요.

고속도로에서 최고로 달리는, 120마일 이상을 달릴 수 있는 거예요. 120마일이 아니지. 독일 같은 데 가게 된다면 240마일 300마일까지 놓더라도 잘 달리더라. 아우토반이라는 고속도로에 있어서 말이야. 선생님도 그런 것을, 모험 천만 한 것을 좋아해요. 선생님이 가는데 이제는 천천히 가라고 내가 명령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왜? 손자 손녀 3대가 차에 타요. 어머니 아버지 둘이야 하나님이 목을 잡고 죽을 자리에 떨어져도 건져 주게 되어 있거든. 보호해야 돼요. 부모님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나? 하나님도 곤란 중에 제일 곤란 왕 될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믿고 모험도 많이 했어요. 달려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가는데 차가 앞에 있으면 저놈의 자식, 얼마나 가느냐 이거예요. 밟아라. 뭘 밟으라는 거예요? 뭣이? 뭘 밟는다는 거예요? 똑똑히 하라구요.「액셀입니다.」액셀은 또 뭐야?「액셀러레이터입니다.」갑자기 물어보니까 요말이 고말 같고 고말이 요말 같아서 멍멍하니까 모른다구요. 부끄러운 줄 몰라요. 순결대학생 졸업생 연령 된 아줌마 후보자들이 답변 못 하고 앉았으니 그 집안이 잘될 것 같아요, 못 될 것 같아요? 문제예요.

좋은 신랑 얻어 주면 좋겠나, 나쁜 신랑 얻어 주면 좋겠나? 나쁜 신랑을 얻어 줘도 좋은 신랑, 일등 신랑, 왕신랑을 만들 수 있게 되면 선생님은 4수예요, 4수. 두수, 상수, 하수. (웃음) 4수 아니에요? 그래서 한 바퀴 삥 이렇게 돌고 이렇게 돌고 네 번 이렇게 되고 세 번 이렇게 되면 이야, 삼사위도의 길을 이룬다. 그러면 하늘나라에는 뭐예요? 애왕?「위도!」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니 순결대학생이 생겨난 것이 잘 했나, 못 했나?「잘 했습니다.」순결대학생이 잘 태어났는데 잘못 해서 죽게 되면 어떻게 돼요? 수백만 수천만이 용서 받을 수 있는, 지옥 가서 축복받은 영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조건 표상물로서 졸업해 가지고 그 가정이 살아나면 그러려고 했는데, 한 사람이 안 되게 될 때는 수천 수백만 영계 육계의 후손들 앞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 무서운 자리에 서 있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여기는, 지금도 그렇지. 여기도 다 그래요. 굳은살이 박혔어요. 왜? 열두 시간 열 일곱 시간을 기도했어요, 밥 먹을 시간을 잊어버리고. 밥이 넘어가요? 심각한 거라구요.

여자들, 아줌마 후보자들 앞에 양말을 벗고 이러면 교주가 될 수 없지. 왼발이니까 사탄 대신 했다 하면 용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걸 신으면 탕감복귀가 가능한 거예요. (웃음) 새까만데, 새까매야 돼요. 이건 브라운 컬러고 새까만 것이 올라가는 거예요. 이건 더 색깔이 되고 얼굴은 하야니 이야, 사위기대의 표상적인 자리에 서 있는 교주 양반이에요, 님이에요?

양반이 좋아요, 석 냥이 좋아요? 석 냥 절반이 양반 아니에요? 한 냥 두 냥 세 냥, 양반!「아, 하!」(웃음) 뭐, 그래 가지고 좋아요? 상대가 안 되니까 내가 기가 차다. (웃음) 기가 차면 토하든가 우웩 해야 돼요. 후려갈겨야 된다구요. 발길로 차야 된다구요.

고마운 것을 모르는 사람들을 길러서 무엇에 써느냐

휘이익! 해 봐요. (휘파람을 붐) 우리 순결대학생들이 휘파람이라도 잘 해 봐라 이거예요. 산중 복판에 앉아 가지고 처량한 노래를 가냘픈 불쌍한 여인의 소리로 휘파람을 불어 보라구요. 동네에 있는 사람들도 물론 모여 오지만 그 동네에 살던 뱀들이 와 몰려와요. (웃음) 사탄 상징인 뱀까지 모여 와요.

뭐인가, 왕꽃선녀님(텔레비전 드라마), 무병이라는 말을 알지?「예.」봤나?「예.」왜 봤어, 그거? (웃음) 아, 순결학생이 그거 보면 되겠나? 시간이 있으면 장사라도 헌드레이징 해서, 선생님이 돈 한 푼도 포켓에 없어요. 이번에 왔다가 빚을 져 가지고 전부 다 먹여 보냈는데 말이야, 거기에 한 푼이라도 도왔다면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무한 광대한 우주 전체의 소유물을 자기들 앞에 늴리리 동동으로 달리게끔 상속해 줄 수 있는 것을 바라고 있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없어요. 헌금했나?

오늘 선생님에게 선물이라도 사 가지고 왔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에게 밀가루를 한 통 사다 줬나, 껌이라도 한 통 사 줬나? 선생님이 먹여 주고 공부시켜 줬나, 안 시켜 줬나?「시켜 주셨어요.」그 고마운 것을 모르는 간나들을 길러 가지고 무엇에 써먹겠나?

이제 대통령 아들딸한테 한 사람 앞에 한 1억 달러씩 받고 팔 것이다. (웃음) 만왕의 왕, 평화의 왕의 이름을 가진 대학의 순결대학생을 며느리 삼고 싶은 사람은 1억 달러씩, 동그라미만 치라는 거예요. 이름은 몰라요. 자기가 상징한 것을 해서 청구하게 된다면 선생님이 제일, 앞으로 나라의 대통령, 대통령 후보자들이 수두룩해요. 이제 요 3년 동안에 내가 뭘 할지 모르지? 뭘 할지 모르지?「예.」알면 좋겠지?「예.」미리 시집가 버릴까 봐 가르쳐 주지 못해요.

여러분이 구세주의 아들딸, 종교권 메시아의 아들딸, 그다음에 재림주의 아들딸, 참부모의 아들딸인데 그 아들딸을 갖기 위해서는 천하에 아낄 것이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없을 성싶습니다.」여러분이 세계 일등 부잣집의 딸이라면 그 재산을 다 팔아 가지고 가난뱅이 왕초 주인 교주 문 선생님의 병신 아들하고 결혼해라 하면 할 거예요?「예.」왜 소리하기를 ‘예에.’ 이러노? (웃음) 자기가 싫고 좋은 걸 다 표현해요.

선생님이 얼마나 센스티브한지 알아요? (웃음) 코 푸는 소리를 듣고 바른손으로 했는지, 왼손으로 했는지 알아요. 왜? 바른손은 힘이 있기 때문에 풀 때 ‘킁!’ 하고 폭발되지만 이건 ‘히잉’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예민하다구요. 여자들도 방귀 뀔 줄 아나? (웃음) 처녀들도 방귀 뀔 줄 알아요?「예.」나는 못 들어 봤는데. (웃음)

우리 집안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한테 방귀 뀌면 초달(楚撻)을 맞으면서 교육받았는데, 제일 무서운 것이 뭐냐? 팔십 난 노인이라도 어머니가 있으면 어머니한테 초달을 맞으니 처녀 방귀 뀌는 소리를 듣고 싶을까, 안 듣고 싶을까? 교체시대에 왔으니까, 교체결혼이지? 교체시대에 왔으니 안 듣던 시대의 반대, 선생님은 처녀가 방귀를 뀌기 전에 입을 벌리고 ‘냄새를 맡겠다고 이런다.’ 하면 처녀들이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비결은 그것밖에 없어요.

뀌어요. 뀌라구요. 꿰예요, 뀌예요, 끼예요? 모르겠구만. 꿰예요?「뀌입니다.」내가 잘 모르겠다구요. 방귀를 뀌어라 하면 끼는 것이 되는데, 꿰라 해야 팡 튀쳐 나가지. (웃음) 꿰 준다는 말이에요. 알겠나? 너 먹어라, 난 안 먹겠다 그 말 아니에요?

그렇지만 방귀 뀌고 자기 방귀 내를 가만히 쓰윽 이래 놓고 맡아 봐요, 안 맡아 봐요? (웃음) 아, 솔직하라구요.「맡아 봅니다.」무슨 냄새인지, 콩밥을 먹었는지 보리밥을 먹었는지 감자밥을 먹었는지 고기를 먹었는지 냄새를 알고 싶을 때는 이렇게 하잖아요? 한 3년만 지나면 냄새 맡고, ‘아하, 하나님의 딸이 쇠고기를 푸줏간에서 도적질 해 가지고 배부르게 먹고 뀌는 방귀다.’ 방귀 냄새를 가지고 범죄자를 찾을 수 있는데. 감별이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

허황된 꿈을 꾸지 말라

여러분이 아침에 대변 보러 갈 때 마스크를 끼고 들어가나, 안 끼고 들어가나?「안 끼고 들어갑니다.」그래서 냄새가 지독할 때는 ‘어제 무얼 먹었던가?’ 감별하나, 안 하나? 만국 통일이에요. 마스크 안 끼고 들어갔는데 자기 동생이 들어오려면 마스크 하나 둘 세 개, 다섯 개까지 끼고 들어오는 거예요. ‘아이고, 내가 자빠지려고 하는데, 누나는 오늘 기분 좋아 가지고 저렇게 앉았구만.’ 하는 거예요.

별스런 냄새를 맡고 기분 좋아하는 거예요. ‘이야, 다음엔 무엇을 사 먹어야 되겠다.’ 구미가 동하는 맛이라는 거지. 나쁘다고만 생각할 수 없고 구미가 당겨요. 팔미보다도 십미보다도 구미! 구미 하게 되면 구라파하고 미국을 구미(歐美)라고 그러잖아요? (웃음) 사탄들이에요.

오늘 선생님의 밑천, 욕하고 싶은 말, 별의별 말을 다 하는 거예요. 지어 가지고 말하는 것보다도 대응어가 무엇이고 반대어가 무엇이고 가려 가면서 얘기 곧잘 하지?「예.」사사오입(四捨五入) 되어 가지고 구십 났다고 자랑하는 할아버지를, 선생님을 젊고 젊은 여자라도 필요할 것이다, 안 할 것이다.「필요합니다.」‘할 것이다.’ 할 때 대답 안 하고 ‘안 할 것이다.’ 할 때 대답했으니 쓸모없는 무리가 여기에 앉아 있는 순결대학 학생들이다. 무엇에 써먹겠느냐 이거예요.

졸업하면 무엇에 써먹어야 되겠어요? 다 어느 나라 대통령의 사모님이 되고 싶지? 왕비가 되고 싶고 왕태자의 비가 되고 싶고 그렇잖아요? 그러지 않으면 총리라든가 그러지 않으면 국회의장의 며느리라든가 그런 생각을 하지? 그러려니까 선생님이 제일 유명해져 가지고 평화의 왕초 중에 왕으로 세계에 알려진다면, 10년만 기다려 주라면 여러분이 결혼을 10년 연장시킬 수 있어요? (웃음) 기다릴 수 있나 말이야, 이 쌍것들아.「예.」정말이야?「예.」기다렸다가 그럴 수 있는 사람 열 사람밖에 없는데 77명 어떻게 하고? 꿈을 꾸지 말라 이거예요. 제일 안전한 것은 뭐냐? 꿈을 꾸지 말라 이거예요.

여자에게서 남자는 세상에 귀한 것인데. 여자 앞에 남자 이상 귀한 보물이 어디 있고 진리가 어디 있어요? 남편이라는 거예요. 여자는 뭐이라고 그러나? 북편! 남쪽나라 남편 남남북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직고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진짜 남자는 어디에 있느냐? 열대지방의 흑인들이다. 제일 뜨거운 곳이 남쪽 아니에요? 남쪽에서 새까매지니 그늘 아래 들어가 살겠다고 하는 것이 흑인밖에 어디 있나 이거예요. 휘이익!

교체결혼 가운데 첫째 서는 남편을 바라는 허황되고 미치려고 하는 그런 여자들은 남쪽나라 남편을 찾아가야 돼요. 거기가 시집이에요. 거기는 먹을 것도 많아요. (웃음) 의식주 자연해결이에요.

천상세계에 가서 왕녀가 될 수 있는 자리

내가 아마존강 유역에 가 봤는데 신기한 것이 무엇이냐? 어머니나 아들딸들이나 젖 먹지 않고 걸어 다닐 수 있는 아기들은 말이야, 소학교만 가게 되면 칼 하나 하고 갈고리 하나 하고 그것 두 개를 갖고 있어요. 아침이 되면 아버지가 아침 먹는 동산이 있어요. 어머니의 동산이 있어요. 또 아들딸의 동산이 있어요, 지역 지역에. 천지가 넓으니까 말이야 동네 중심삼고 자연에 모든 것이, 없는 것이 없는 거예요. 그 한계선을 아버지가 정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도 넓어 가지고 이웃 동네에 수백 집이 있더라도 더블 될 수 있는 지역이 없으리만큼 광막한 그런 세계예요. 전부 다 자기 소유 무대를 가지고 칼 하나 하고 후크(hook; 갈고리) 같은 거 하나 가지고 꽁무니에 차고 다니는 거예요. 그것 가졌으면 만사가 오케이(OK)예요. 자는 것은 문제없어요, 춥지 않으니까.

거기에 구렁이 같은 것, 25미터짜리 스크리가 있어요. 한꺼번에 세 사람 네 사람을 훌떡 삼켜 버릴 수 있어요. 세 자매가 되어 가지고 3자매가, 순결대학 3학년까지, 졸업생은 없어지니까 말이야 그건 시집가게 남겨 놓고, 세 사람이 스크리에 말려 가지고 한꺼번에…. 세 사람을 문제없이 삼켜 버려요.

그러면 ‘아이고, 너 먼저 들어가라, 나 나중에 들어가겠다.’ 이왕지사 죽기는 마찬가지인데 말이야 사형장에 나갈 때는 틀림없이 총소리를 내가 먼저 듣고 죽겠다고 해야지, 모든 총소리를 듣고 죽겠다는 그런 못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첫 번으로서 내가 죽겠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면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왕녀가 될 수 있는 자리가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반대예요.

이런 얘기가 끝나고 오늘 내가 열 시면 어디에 가게 되어 있나?「여수입니다.」여수?순천! 세월이 여수(如水) 같아서 문 총재 구십 늙은이도 세월 따라 가야 되기 때문에 새벽같이 여수에 헬리콥터, 허리를 폈다가 감았다! (웃음) 그거 보면 진짜 헬리콥터예요. 아이구, 나 또. 한국말이 얼마나 좋은지. 아이고, 허리가 곱았다 폈다 그런 기계가 헬리콥터로구만. 내가 그거 연구했어요. 맞지? 비슷하지?「예.」계시적이에요.

여러분도 한번 타게 되면, 아이고, 아기 밸 수 있는 후보의 여성들은 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여자들은 안 되는 거예요. 말 한마디 하면 ‘앵!’ 하고 대번 소리를 내는 것이 여자인데, 뜨게 된다면 프로펠러 돌아가는 소리가 얼마나 요란하지 귀를 막고 있어 가지고 허리를 폈다가 어디를 가다가는 공기가 조금 다르면 후욱! 폈다가 ―내려가니까 펴는 거예요.― 올라가요. 또 후욱, 올라갔다가 꼬부렸다. 굽었다 폈다, 허리를 폈다 해서 헬리콥터가 되었어요. (웃음)

여기에 소크라테스 부인이 있지만, 손가락 테스트가 철학이다. (웃음) 그렇게 얘기하면 만년 저나라에 가서도 팔아먹을 수 있어요. 손가락 테스트가 소크라테스다. 헬리콥터가 헬리콥터다. 얼마나 적절해요? 또 아담이다, 이름이 해와다. 망종이다. 바람피우는 망종 자식, 망종 간나! 망종, 망할 종자다. 평안도 말로 너무 도수에 지나치는 행동을 하면 망종이라고 해요. 여기서는 그런 말이 없지?

선생님이 기분 좋은 얼굴이에요, 기분 나쁜 얼굴이에요?「기분 좋은 얼굴입니다.」아이고, 미인들을 떠날 시간이 가까워 오니까 슬픈 얼굴인데 언제 미인 87명을 한꺼번에 만나 보고 내 마음대로 주물렀다 폈다 입을 벌리고 웃게도 했다가 아이고, 방귀도 많이 뀌었을 거예요. 힘 주고 웃었기 때문에. 공기가 좋지를 않아요. (웃음) 그러니까 빨리 끝내야 되겠다 이거예요.

더 했으면 좋겠어요?「예.」따라나서요, 헬리콥터를 타는데. (웃음) 오늘 갈 비행기에 세 자리는 남을지 모르지. 세 자리는 남아요. 아홉 명 타는 헬리콥터, 열 아홉 명 타게 되어 있지?「열 여섯 명입니다.」운전수….「아 예, 열 아홉 명입니다.」(웃음) 그렇게 했다가는 낙제꽝밖에 안 되는 거지. 열 아홉 명이지, 손님만 얘기해나? 타는 것은 다 마찬가지지.

이야, 열 아홉 명이면 3분의 1은 헬리콥터에 탈 수 있겠네. 다 그만두고 여러분 데려갈까? (웃음) 기분이라도 내라 그 말이에요. 윙크하잖아요? 이렇게 윙크할 때는 여러분은 바른 눈 윙크를 해야지. 방법이 다 상대적이어야 돼요. 세 번만 만나면 선생님한테 인사하는 것, 저놈의 간나는 틀렸다 이거예요. 원리적으로 대번에 알아요.

순결 왕초가 되어서 교육하고 계몽해야

여러분 여자지?「예.」남편 얻으면 남편 옷을 여자 팬티 아래 놓을 거예요? 말뚝에 걸더라도 남자 옷 위에 여자 옷을 올려놓을 거예요, 여자 옷을 남자 옷 아래에 올려놓을 거예요?「여자 옷을 남자 옷 아래에 놓습니다.」그만큼 발전했어요. (웃으심)

여자는 출발할 때 계단을 내려설 때 왼발로 내려가야 되나, 바른발로 내려가야 되나? 어떤 거야 돼요? 남자는 바른발 여자는 왼발, 어떤 거야 돼요? 집에 어머니만 남고 아들딸이 있으면 아버지 대신 여자도 바른발을 먼저 디뎠다면 어떻게 되나? 아버지 대신 장자가 디딜 곳은 바른발 자리요 어머니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주인이 필요하지? 주인 되는데 여자가 주인 되어야 돼요, 남자가 주인 되어야 돼요?「남자가요.」왜? 본래 생리적으로 생긴 것이 남자는 볼록이에요. 주는 거예요. 여자는 받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죽게 되면 아들이 남편보다 귀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 뭐냐? 내가 많은 사람을 결혼해 주었는데 어머니하고 산 총각들이 많더라 이거예요. 아들이 아버지 대신이지. 기르고 젖 먹일 때 남편을 생각하고 이래 가지고 자는데 끼고 자고 열 살이 지나고 열 다섯 살 돼도 그렇게 지내다 보니 어디 갔다가 오면 아들이 어머니 품에 벗고 들어가서 잠 잘 자는 거예요.

그렇지만 여자는 생리적인 면에 있어서 변태증이 있다구요. 여자는 히스테리 병이 있다고 그러지? 아들이 어머니 젖을 만지면 어머니는 자기도 모르게 남편과 같이 알고 거기를 만져 준다는 거예요. 아들도 그렇게 알거든. 그래 가지고 사고를 쳐 가지고 같이 지내는 사람들이 없지 않더라. 내가 많은 사람을 축복했기 때문에 그런 걸 다 알아요.

미국 같은 데는 태반이에요. 할아버지하고 사는 손녀가 없나, 어머니하고 사는 아들이 없나, 보통이에요. 이걸 어떻게 정리해야 되겠나 이거예요. 우리 책임이에요.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 순결대학 졸업생들이 이 일을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밤낮 없이 그들을 교육해 가지고 계몽해 나왔어요.

계몽(啓蒙)이라는 것은, 몽고(蒙古)라는 것은 누더기 보따리를 벗긴다는 거예요. 계몽사조라고 하지? 그 ‘몽(蒙)’ 자예요. 몽고, 예수를 벗어 버려야 돼요. 몽고반점, 반점의 ‘반’이라는 것은 ‘글월 문(文)’ 좌우로 ‘임금 왕(王)’으로 ‘얼룩 반(斑)’ 자예요. 이야, 내가 둘 다 왕을 만들어 가지고 꿰차고 천하통일의 왕이 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선문의 ‘선(鮮)’도 ‘고기 어(魚)’ 자하고 양(羊)이지? 글(文)이지? ‘명(明)’ 자도, 하늘땅이 다 들어가 있어요. ‘글월 문(文)’ 자는 제상을 말해요, 네 다리 위에 제상! 탕감혁명의 왕의 자리를 거쳐가야 할 것이 재림주고 구세주고 메시아고 참부모예요. 참부모가 진짜 참부모 못 되었어요. 참부모가 감옥에 가나? 핍박받나? 그런 허물을 가진 참부모가 될 수 없어요. 그건 지옥까지도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그러나 그들을 위해서 그런 일을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들이 위할 수 있는 세계는 영계에 참부모가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여러분과 같이 순결여자와 순결남자를 중심삼은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선문대학에도…. 총장님 갔나? 순결학과로 하자는 거예요. 순결학과가 뭐냐? 순결대학이다! 간판을 순결대학이라고 붙였나?「예.」

순결학과라고 붙이는 게 좋아요, 대학이라고 붙이는 게 좋아요?「대학입니다.」대학이 무엇인지 알아요? 대학이 뭐예요, 대학 명사가? ‘큰 대(大)’ 자 하고 배우는 거예요, 대학. 순결 왕초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책임이 중요해요, 안 중요해요?「중요해요.」요사스러운 이 세상에 여러분이 기관차가 되고 차가 되어 가지고 달리는 기차는 짧다? 노래 가운데 기차는 뭐이라고 하던가?「길다.」바나나는?「맛있다.」바나나는 미끄러진다지 뭐. (웃음)

진짜 기차는 길다 노래 지은 것은 말이야 미국 가서 유학한 녀석이 지었다 생각하는 거예요. 기관차가 2백 몇 개까지 단 것을 내가 헤어 봤어요. 한 5분 이상 걸리더라구요. 긴 차가 온다면 그 취미가 있어요. 허드슨강 하게 되면 뉴욕에서부터 워싱턴 가는데 그 강 외에는 갈 철로를 놓을 수 없어요. 철로에 달리는 차들을 보게 된다면 말이야 기관차가 넷 다섯으로 길고 길고 길어요. 그래 가지고 아마 1킬로미터 2킬로미터 될 거예요.

나라를 찾는데 제일 급한 일

어디 가요?「가락종친회 교육장소 때문에 가겠습니다. (김봉태)」빨리 가라구. 그거 책임 못 하면 큰일나. 그런데 왜 자기 상대 누구, 요전에 여편네를 왜 안 데리고 왔어? 데리고 왔었나, 대신 나왔나? 그때 있었나, 대신 세웠나?「대신자입니다.」내가 그걸 물어보는 거야. 그때 온 여편네를 왜 안 데려왔느냐 이거야.「공항에 갔습니다.」공항이 무슨 공황인지, 비상사태인지 모르겠구만. 공항이라는 건 경제가 혼란해서 공황시대! (웃음) 공항에 관심 가질 게 뭐야? 가락 김씨 책임진 녀석이.

누가 대신했나? 아버지 어머니 대신 야곱이 에서의 장자의 권위를 빼앗았나, 안 빼앗았나? 선생님이 이건 대신이고 마음으로 하늘 앞에 누구 들어오지 못한다는 말을 했으니 대신 세우지,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 그거 무서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 통반격파! 18년 세월이 지나갔어요. 하나도 안 하던 녀석들, 이제는 누가 통일교회 왕권 즉위식 계대를 잇고 왕관을 씌우고 거기 치리권 내에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 나라를 찾는데 제일 급한 일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이제는 아시아대륙을 찾아야 돼요. 몽고반점 세계적인 판도를 펴지 않고는 아시아대륙이 들어갈 구멍이 없어요. 터널을 파든가 길을 만들든가 하면 누가 가든지 사방 평지로 얼마든지 길을 갈 수 있으니 말이야.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그거 다 문 열어 놓았어요.

성인하고 살인마하고 축복 같이했지? 선생님이 하나님이 못 한 일을 다 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아무리 체면이 없더라도 고생한 문 총재에게 ‘야야 문 총재야, 너 하나님 왕권 수립을 대신해 다오.’ 못 해요. 나도 하나님 앞에 ‘하나님, 내가 구세주 되게 해 주소.’ 기도 안 해 봤어요. 메시아 되겠다는 기도도 한 번 안 해 봤어요. 재림주 되겠다는 기도도 한 번 안 해 봤어요. 그다음에 참부모 되겠다는 기도를 한 번 안 했어요. 벌써 기도하기 전에 돼 있어요. 선생님이 태어나기 백 년 전에 팔십 된 노인들이, 아줌마들이 선생님을 봐 가지고 영계의 치리를 받아요. 여러분도 몽시 가운데 선생님을 자주 봐요, 못 봐요?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뭘 하는지. 안 되어 있지?

이번에 여수 해상의 책임자, 보기에는 꾀죄죄하게 생긴 남자인데 이야, 내가 놀랐어요, 보고를 듣고 말이야. 그거 얘기하려면 시간 다 되어 가지고 밥도 못 먹고 비행기 타러 가는데 도망가는 사내 이상 바쁘게 달려가야 되겠구만. 그립고 보고 싶은 순결대학 아저씨 아줌마 후보자들 때문에 비행기 못 타고, 우리 비행기니 기다리지 딴 비행기였으면 도망가서 갈 길을 못 갈 텐데.

특급 비행기 글로벌 익스프레스

여러분이 선생님에게 자가용 비행기 하나 사라고 점심 한 끼 안 먹고 잠을 안 자면서 헌드레이징 해서 헌금을 해 봤어요? 아이고, 내가 눈을 감아야 되겠구만, 얼굴 찡그리는 거 보기 싫어서. 부모가 책임지고 아들딸 잘살게 고생시키지 않고 혼자 다 했어요. 헬리콥터니 땅 사는 것도 수억 달러가 들어가요. 1년 이내에 해결해야 할 텐데, 내가 은행을 터는 갱이라든가 마피아 괴수가 되어 있으면 그럴 수 있는데 그러지 않고 그 이상을 해내야 할 선생님이 얼마나 불쌍한 선생님인가 생각해 봤어요?

선생님이 타는 비행기는 말이야 이름이 무엇이든가? 헬리콥터 말고.「글로벌 익스프레스입니다.」글로벌은 지구고, 익스프레스는 특급이에요. 글로벌 익스프레스, 지구에서 제일 빠른 비행기예요. 140대 만드는 그 공장에서 제일 정성들인 물건으로 거기서 빼낸 가운데서 지금 어느 대통령, 어느 세계 부자가 타지 못하리만큼, <워싱턴 타임스>가 무서워요. 조금만 결점이 있게 된다면 그 부분을 물어 줘야 돼요, 고쳐 주는 것보다도. 왜 이런 걸 지어서 팔았느냐고 딱 해 놓으면 말이야, 그 회사가 날아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몇 번씩 수리할 것을 미리 다 하는 거예요, 전체 총책임자 될 수 있는 최고 기술자가. 워싱턴 타임스의 회장님이 탄다고 해 가지고 대통령이 문제 아니고 얼마나 검증을 해 가지고 그 비행기는 날아가다 영원히 떨어지지 않는다는 그런 수수께끼가 붙어 있어요. 워싱턴에서 날게 되면 김포공항까지 그냥 그대로 날 수 있어요. 베이징까지도 갈 수 있는 것이에요. 땅 끝에서 땅 끝까지, 한 바퀴 돌 필요 없지. 목적지는 끝이 될 텐데. 그러니까 어디든지 날아가요.

그래서 글로벌 익스프레스! 익스프레스는 특급열차를 말하는 거예요. 그것이 돈이 얼마나 들어가느냐 하면 말이야, 6천만 달러가 들어가요. 완제품을 사려면 6천만 달러, 한국 돈으로 하면 얼마예요? 1천만 달러를 120억 잡게 된다면 얼마예요? 일 육은 육(1×6=6), 이 육 십이(2×6=12), 얼마예요?「720억입니다.」720억이니 차로 말하면 한 대에 1만 달러씩 하면 720대를 살 수 있는 비행기 값이에요.

우리 휘파람 같은 것이 지금 5천 달러도 안 되어 가지고 팔려고 하는데, 몇 대예요? 1천5백 대! 그런 걸 꿈 가운데라도 한번 타 보고 싶겠나, 안 타 보고 싶겠나?「타 보고 싶어요.」한 번 타는데 1천 달러씩 받아도 싸다 이거예요. 그런 비행기를 지금 몇 대 갖고 있나? 비행기를 여러 대 갖고 있어요. 이제 그 장사를 하려고 그래요.

그거 한 대 팔게 되면 여러분이 10년 월급 안 타고도 먹고살 수 있는 돈이 나와요. 여러분이 이름도 좋고 말이야, 순결대학 네임 밸류(name value)를 발표하게 된다면 어디 가든지 환영하기 때문에 대통령 관저만 찾아갈 수 있게 된다면 이거 한 대 파는 것은 문제 아니에요. 4년마다 대통령을 가니까 4년마다 전세계 대통령들에게 순결대학 나온 패들이 팔 수 있으면 순결대학 졸업생들은 못살지 않지 않지 않는다. (웃음) 뭘 또 헤어 보노? 훈련이 잘되어 있구만, 헤어 보는 것을 보니까. (웃음)

헬리콥터 사업계획

알겠어요? 그래서 관심 가져야 돼요. 이 비행기도, 헬리콥터도 8백만 달러짜리예요. 아무나 탈 수 없는 비행기지. 미국 사람들도 누구든지 ‘문 총재는 그 이상 것을 해도 좋습니다.’ 이런 결의가 되어서 자기네가 헌금하는 데도 얼마든지 헌금할 수 있는 길을 다 열어 놓고 샀다는 거예요. 누가 평을 못 해요.

문 총재가 고생했으니, 미국에 와서 수고했으니 그런 제일 좋은 비행기를 태워 보내야지. 그다음에 예물은 미국에서 제일가는 헬리콥터 회사인데, 미국 기술협회 회사예요. 최고의 항공기술, 스파이 비즈니스 하는 본부가 이 헬리콥터 본사예요. 우와!

머리 쓰는 데는 나를 못 당해요. 그래서 무슨 헬리콥터를 만드느냐? 배를 말이야, 판타날에 가게 되면 다섯 사람이 타는 배, 5미터 이하의 배를 만들어 가지고 낚시 갈 수 있게 부두에다 수백 척 배를 대는 거예요. 어디에 5백 대가 있으면 한 시간 내에 낚시터로 다섯 여섯 대를 날라 갈 수 있어요. 후루륵 가서 앉지 않고 떼어 놓은 거예요. 낚싯배를 그냥 그대로 달고 가는 거예요.

그런 헬리콥터가 날기 시작하면 대한민국 사람이 바람 들겠나, 안 들겠나? 여러분이 낚시 갈 때 배 타고 한번 헬리콥터가 날라 주기를 바라겠어요, 안 바라겠어요? 경쟁이 벌어지게 되어 있어요. 수백 대 마리나(marina; 계류장)에 있던 배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멀리 가서 밤이면 촛불을 켜고 낮이면 신호탄을 올리면 대번에 가 가지고, 전화하면 5분 이내에 와서 후루룩!

전라남북도에 몇천 대가 있는데 한데 한꺼번에 있다면 거기에 전부 다 모이고 한 시간 두 시간 몇 시간, 어느 때 간다는 시간을 딱 정해서 배정해서 한꺼번에 날라 가지고 울릉도도 가고 독도도 가고 다 가는 거예요. 한국 공중의 헬리콥터 소리 때문에 낮잠 잘 수 있는 사람이 있겠나, 없겠나? 밤잠 잘 수 있는 사람이 있겠나, 없겠나?

그러면 통일교회가 부자가 돼 뒀나, 안 돼 뒀나? 그 부속품을 만드는 거예요. 우리 통일산업에서 원작기를 만드는데 테이블에 그런 원작기를 중심삼고 세 대만 놓으면 말이야, 원자재 창고를 만들고 몇 대 해 가지고 스위치만 누르면 밤새껏 자동기계로 부품을 깎아 가지고 일생 먹고 살 수 있는 거예요. 그 돈을 쓸데없으니 부자가 되어 가지고 은행에 예금해 둔 것을 10년 만에 털어서 못사는 형제지 나라에 나누어 준다 하게 되면, 그런 세계가 천국이 될 것 아니에요?「예.」

천태만상의 차이가 있지만 자기 살 수 있는 요령이 다 있어

낚시를 모르는 여자들은, 배 운전 못 하는 여자들을 얼마나 잘 했더라도 순결대학 졸업생의 합격증을 줄 수 없다. 졸업한 사람도 불러다가 해양훈련 6개월, 1년 반까지 시켜야 되겠다. 그러고 나서 시집을 보내야 되겠다. (웃음) 그때 연애편지가 오는 녀석은 불러다가 뱃전에서…. 남극은 지금이 제일 어려운 거예요. 태풍이 불게 된다면 잡지 않고 서 있으면 발을 쳐 가지고 미끄러져요. 얼음판에서 일을 해야 된다구요.

왜 이상해요? 덩치가 크다고 먼저 빠질 것 같아요? (웃음) 정말이에요. 이노우에라고 말이야 코디악에서, 그 사람은 구주(九州) 수산대학의 대학원 졸업생이라구요. 이론을 잘 알아요. 이래 가지고 코디악에 배치해서 낚시 훈련시킨 거예요. 선생님이 옷 벗고 들어갈 것을 아니까 자기가 먼저 벗지 말래도 벗어요. 걸리면 옷 채로 뛰쳐 들어가서 걸린 것을 끌어내는 거라구요. 자연히 그렇게 훈련했다구요.

그러니 낚시하는데 편리할 수밖에 없지. 무엇 무엇 무엇 일주일 쓸 것을 순서적으로 기록해 가지고 짐을 륙색에 지고 가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편리하겠나? 자, 그런 남편 얻는 게 좋아요, 아이고, 회사에서 물 튀기면서 심부름시키는 과장 부인 되는 게 좋아요?「첫 번째입니다.」첫 번째, 왜? 비린내가 나고 옷 좋은 거 입어요?

남국의 스크리 같은 뱀 구렁이가 말이야 사람 잡아먹는 악어도 잡아먹어요. 무는데 아무 데나 안 물어요. 꽁지를 물어요. 꽁지야 뭐 얼마나 물기가 좋겠노? 악어 꽁지를 물면 무는 것 중심삼고 막대기 기둥처럼 서면 딱 해 가지고 휘이익 감아 올라가서 죽게끔 모가지 딱 하는 거예요. 삼키면서 풀어 놓을 때는 대가리부터 내려야지, 몸뚱이 풀고. 이래 가지고 다 삼키고 떠난다구요. 얼마나 편리한지.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선생님은 모기에 뜯기는데 ‘에라 모기야, 문 총재의 피는 달고 맛있을 텐데, 와 먹어라.’ 하는 거예요. 몇백 방을 맞아요. 그래 가지고 가려운 데를 들입다 긁어 놓으면 곪아요. 어떤 데는 곪아서 ‘우움!’ 하게 되면 고름이 쭉 흘러요. 왜 웃어요? 그러니 어머니가 행복한 여자예요, 불행한 여자예요?「행복한 여자입니다.」뭣이?

모기가 얼마나 많은지 살이라는 건 내놓을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벌꿀을 딸 때 쓰는 것 있지? 그것을 썼는데 이놈의 모기들은 얼마나 능란한지 틈이 있는 데는 다 들어와요. 파고 들어와요. 한 마리 들어오게 되면 벗고 잡아야 되겠나, 그냥 둬두어야 되겠나? 벗고 잡았다가는 습격이에요. (웃음) 못 견디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물에 들어가서 수구맥질(무자맥질)해야 돼요. 그렇게 모기가 많아요.

선생님을 따라다니기 좋아해요? 아이고. (웃음) 모기 제단에 희생물로서 바치게 될 때, 희멀끔하고 어느 누구에게 보이지 않던 몸뚱이 전체를 어느 부분도 뜯어 먹으라고 제물 할 텐데, 그래 가지고 피 빨려 가지고 말라죽는 거예요. 그런 제물이 돼도 자랑하겠어요? 선생님이 가는 데는 한번 다 가 보고 싶지?「예.」

우와, 벼락 치고 소낙비가 내리는 그런 시간에도 낚시질을 했어요. 낚시질하는 학교도, 수산학교도 그런 때는 쉬는데, 선생님은 유난히 그런 때에 배고픈 고기가 무엇인가? 좋은 미끼를 던지면 다 숨지만 말라죽고 배고파 죽을 수 있게끔 된 것은, 다 큰 놈들이 잡아먹으니 말라죽게 된 것은 냄새 맡고 나와 물어 주는 고기가 있어요. 고기가 조그만 고기가 아니면 큰 고기예요. 그걸 잡아서 좋다고 놔주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어요? 할 만하지? 말 들으면 재미가 있지? 사실은 기가 막혀요. 거기에 고기들이 밀려 내려오는 것을 물 타고 내려오면서 건져 잡아먹는 것은 구렁이들이 수두룩하다구요. 그러는데 강둑 드러난 곳에 사람이 앉아 있다가 움직이게 되면 그것 딱 하게 되면 밑창에 대가리를 두고 말이야 꼬리를…. 이건 5미터 안 되는 것이 없어요. 10미터쯤 되면 대가리를 두어두고 쓰윽 와서 꽁지만 한 바퀴 딱 감으면 그다음에 주르륵 올라가는 거예요.

이래 놓고 모가지를 딱 홀치게 된다면…. 벌써 숨쉬는 것을 알거든. 이래 놓고 바꿔쳐 가지고 머리부터 먹는 거예요. 그래서 뱀은 대가리부터 사리는 거예요. 대가리로 이러는 거예요. (시늉을 하심) 해 봐요. 넘어간다구요. 입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뱀 같은 것은 이빨도 있지만 말이야, 여기 살들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한 5미터 되는 뱀이 큰 돼지, 150근 이상 되는 돼지를 입에 물고 삼켜 버려요. 입에 안 들어가는데 이게 떨어져 가지고 고무줄같이 늘어나는 거예요. 이러는 것이 얼마나 걸릴까? 한 시간 내지 두 시간 이내에 다 삼켜 버려요.

어떻게? 그때는 4천 도의 열이 나와 가지고 녹여요. 이야! 독일 같은 데 그런 박물관에 가 보면 조그만 뱀이 자기 몸뚱이의 세 배 네 배를 물고 삼켜요. 저걸 어떻게 먹노? 알고 보니까 열이 나와서 녹여요. 흐물흐물흐물해져요. 이야, 그거 보면 자기 살 수 있는 요령, 천태만상의 차이가 있지만 다 사는 거예요.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든 문 총재

그래서 배 운전을 배워야 되겠나, 안 배워야 되겠나?「배워야 됩니다.」4학년 여름방학에는 이제부터…. 남해 바다에 지금 배를 40척 만들어요. 그거 하나에 5천만 원 이상 될 거예요. 40척이면 얼마인가? 20억이지? 20억 다 돈 지불하고 거기에 그물도 준비해 가지고 자동장치까지 해 가지고 수산사업세계를 혁명해야 돼요.

그래서 누구를 먼저 그 배 사 줄 것이냐? 여자! 한국 여자, 일본 여자, 미국 여자?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세 나라 여자 가운데서 어떤 나라의 여자 앞에 배를 맡겨 가지고 운영하는 것이 손해 안 볼 것 같으냐? 답변해 봐요.「한국 여자입니다.」한국 여자는 한계선을 못 넘어요. 한을 품고 살기 때문에. 고개 넘어가게 되면 한을 풀 길이 없거던. 경계선을 못 넘어요.

미국 여자는 배 보기만 해도 오줌 싸요. (웃음) 배를 생각해 보라구요. 1인치 판대기 아래에 있으면 죽는 거예요. 한 발짝 잘못하면 죽어요. 지옥이에요. 지옥 천국이 붙어 있어요. 얼마나 배가 위험해요? 미끄럽기는 얼마나 미끄러워요? 눈 와도 미끄럽고 안 와도 이슬져서 미끄럽고 새벽 여름에 주의 안 하면…. 미끄러운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개발해서 배 만든 거예요.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든 것도 그 조상이 선생님이에요. 그거 알아요? 우리 원 호프(One Hope)는 가라앉지 않아요. 많은 사람이 구원받았지. 요번에 주동문 부부도 죽을 건데 그 배를 탔기 때문에 살았어요.

선생님이 연구 많이 했지? 가라앉지 않는 배를 어느 누구도 수천년 동안 생각 안 했는데 문 총재가 만들어 가지고 요즘에 큰 회사들도…. 선생님이 가라앉지 않게 만든 거예요. 우리 원 호프(One Hope)가 지금까지 40년 역사가 되지만 한 척도 팔지 않았어요. 이거 밤에 얼마나 극성인지 몰라요. 알아 가지고 본떠 가지고 이제는 큰 회사들이 문 총재가 연구한 가라앉지 않는 배를 자기들이 개발했다고 간판 붙이고 팔아먹더라구요. 내가 그거 가만 둬두라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거예요.

보스턴에 가게 되면 우리 마리나(marina; 계류장)가 있어요. 70척 이상 들어가는 마리나가 있는데 우리 배가 한 50척이고 20척 정도는 외부의 좋은 배들이에요. 억수같이 비가 와 가지고 우리 배와 같이 있는 거예요. 대비해서 들어간 배도 있었지만 나머지는 배는 전부 다 가라앉고 50여 척 우리 배는 물이 가득 찼더라도, 가득도 안 차요. 그건 40명이 타도 가라앉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놈들이 가라앉지 않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태풍이 아니라 배가 가라앉더라도(뒤집히더라도) 배 안에서 줄만 잡고 견디면 산다 이거예요. 살게 되어 있거든.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겁 많은 사람들, 서양 여자 남자, 세계의 남자 여자가 그렇게 파도 치는 세계에…. 파도가 얼마나 커요? ‘아, 나 죽는다.’ 할 수 있게끔,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한 번 나가 보니 두 번 나가 보니 일주일 지내 보니 ‘아무것도 아니구만. 우리 활동 무대로 가히 할 수 있겠구만.’ 하는 거예요.

낚시하는 기술을 배우면 어디 가든지 왕초가 될 수 있어

거기서 잡히는 고기가 세계에, 한 마리 잡으면 말이야 다섯 식구가 석 달은 먹어요. 큰 것은 내가 제일 기록이 얼마냐 하면 말이야, 1천371파운드예요. 2파운드가 1킬로그램 돼요. 그러면 얼마예요? 650킬로그램이 넘는 거예요. 650킬로그램이면 선생님이 100킬로그램이면 일곱 사람 무게가 되는 고기를 1밀리미터도 안 되는 낚시로 잡아요.

선생님 배의 길이가 이렇게 해서 14피트인데 14피트를 넘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어…. 끌어올리는 것도 얼마나 힘들겠어요? 1천3백 파운드짜리를 끌어올리려니. 이놈이 가죽이 든든해 가지고 힘내기를 하자. 끌어올리니까 찍찍찍찍 해 가지고 가죽이 벗겨질 줄 알았는데 미끄러지고 꽁지 살이 불어 가지고 뺑뺑 부러지더라구요.

그걸 끌어내니까 배가 이렇게 되었는데 이렇게 놓았어도 여기가…. 나는 그것이 기록이 될 줄 알았는데, 기록이 못 되고 그 이상 큰 튜너(tuna; 참치)도 잡더라구요. 그런 튜너를 보통 사람은 세 시간 걸리는데 선생님은 25분 이내에 잡아요. (웃음) 그런 기술을 배우면 어디 가든지 큰 배를 타도 낚시하는 왕초가 되어서 밥벌이 할 수 있는 월급은 넉넉히 받고도 남을 것이다.

그렇게 훈련을 시켜 줘야…. 순결대학 졸업한 여자들 과부 될 수 있는 법은 없나, 있나? 응? 여러분이 바라는 얼굴, 햇내기와 같이, 나비와 같이 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의 남편이 오래 못 살고 죽어서 과부 되면 어떻게 해요? 아기들은 많이 낳았지? 산아제한 할 수 있어요? 산아제한 안 하면 몇 쌍을 낳을 것 같아요? 어머니도 아기 밴 것만 해도 열 여덟을 배었어요. 더 했으면 스물 넘었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미국 병원에서 유명해요. 야만인 문 총재!

20년간에 열두 아들딸을 못 낳게 되면 첩을 얻어서라도 이스라엘 12지파를 편성해야 돼요. 그러니 종교세계는, 모슬렘 같은 데는 여자 넷은 헌법적으로 공인했어요. 통일교회가 그랬으면 얼마나 자녀를 많이 낳았을까?

여러분은 산아제한을 원해요, 안 해요? 어미들이 그거 했다면 어미들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탕감받는 거예요. 산아제한 해 가지고 태어날 수 있는 아들딸이 못 태어나면 산아제한을 명령한 사람이, 어머니, 할머니, 아버지, 오빠, 남편이 저나라의 법에 재까닥 걸려 버려요. 선생님의 아버지 어머니가 산아제한 했으면 선생님이 나왔겠나?

본래 우리 아버지가 머리 좋은 아버지예요. 한번 들으면 백과사전이에요. 글방에 다니며 공부도 안 했지만 말이야, 여기에 오산고보(오산고등학교)가 있다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천성경≫ 일부 훈독 후 곽신숙 국장 기도)

시간이 없어요. 비행장에 갈 시간이 5분밖에 안 남았어요. 여기서 식사를 하고 다 가지만 선생님은 날아가야 되겠어요. 자! (경배) *

마음(양심) 중심한 생활과 겸손의 자세

「가까운 데서 왔습니다」순천?「여수요.」「천일국 4년 10월 6일입니다.」7일 아니야?「6일….」6일이야?「6일입니다.」우리가 5일 날 왔나?「예.」그렇구나.

가르쳐 준 대로 안 해 가지고는 어디 가서 설자리가 없다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1장 인생관 2)인간은 원인 되는 존재가 아니다 ②인간이 태어난 본연의 목적’부터 훈독)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혼자인데, 쥐새끼 소리도 안 들리고 파리 소리도 안 들리고 조용한데, ‘아이구, 나 요런 것을 좀 해야 되겠다. 좋은 일을 해야 되겠다.’고 하면 마음이 ‘좋아! 좋아! 어서 해라!’ 하지만, 나쁜 생각을 하면 마음이 ‘이놈!’ 하는 것입니다.』

이놈! 해봐요.「이놈.」저렇게 세밀히 다 가르쳐 줬는데 저렇게 안 해 가지고 어디 가서 설자리가 없어요. 설자리가 없다구. 어디 가나 앉을 자리가 없고 설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자리를 찾아가야 됩니다. 자, 계속해요.

『마음이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압니까, 모릅니까?』모르지? 「압니다.」동기부터 결과를 다 안다구.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아니라고 했는데 자기가 기라고 하면 그 기라고 한 놈은 옥살박살 지옥에 가서 없어지는 거예요. 그걸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 놀음 하잖아요. 타락이 없었으면 종교도 필요 없고 국가도 필요 없습니다. 국가 위에 내가 있고, 국가 위에 가정이 있고, 국가 위에 하늘나라가 다 있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 위에 있지 아래에 있지 않아요. 타락한 세계에서 구더기처럼 꿈틀거리고 그거 좋다고 파먹고 사는 사람은 하늘나라와 관계없어요. 이상세계와 관계없어요. 그걸 부정하고 그 위에 올라가 가지고 껍데기를 벗고 훨훨 날아갈 수 있는 하늘나라의 파리가 되어야 돼요. 하늘나라의 파리는 자꾸 올라가 가지고 하나님 밥상까지 가 가지고 먼저 맛보고 빈다는 거예요. 한번 빌어 보라구. 파리들이 빌지요? 그 빌게 되면 용서해 주는 거예요. 제일 나쁜 놈이지만 제일 용서하겠다는 거예요.

그래, 불교에서는 빌 때 이렇게 이렇게 해요. 어떤 게 올라가요? 이렇게 올라가요, 바른손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요?「바른손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이렇게 하면 안 돼요. 큰일나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또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높여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또 높여 가지고 또 올라와 가지고 이래 가지고, 크게 했다가 작아졌다 작아졌다 작아졌다 작아졌다가 또 크게 되고 그래요.

그렇게 숨쉬는 거예요. 숨 한번 쉬어봐요. 숨쉬지 마. 그거 오래 숨쉬는 것 알아요? 여기서 쉬지 않고 저 배 밑창으로 숨쉬어요. 거기서 입은 벌리지 않으면서 숨쉰다는 거예요. 배 안에서 작게 작게, 그다음엔 가슴에 올라와 가지고 가슴의 심장, 폐가 딱 비게 후우! 내쉰다는 거예요. 다 비었으니까 들이쉬어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몸을 훈련해야 돼

그거 다 훈련해야 돼요. 이놈 몸뚱이를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훈련해야 돼요. 모든 걸 훈련해야 됩니다.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예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훈련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언제 사탄이가…. 사탄이 좋아하는 한곳이 북쪽이에요. 북두칠성이 자리잡고 있는 곳은 변치 않는데 타락한 인간이 꼼짝 못하게 붙들려 있어요. ‘남쪽나라 십자성’이라는 말이 있는데, 십자성이 하나되어 있는 줄 알았더니 얼마나 떨어져서 바라보고 있는 것을 십자성이라 했더만. 저쪽에는 북쪽은 하나되었는데 이건 벌려 가지고 돌아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요. 숨쉬는 거와 마찬가지지. 자, 빨리 끝내자구요, 오늘 바쁜데.

『……이처럼 마음은 참된 주인의 모습을 지니고 나를 보호하려는데도 배반한 몸뚱이, 하나밖에 없는 우주로부터 귀한 스승으로 점지하여 받은 선생님인데도 불구하고 이 선생님을 여지없이 천대한 이 몸뚱이, 또 내 본연의 사랑의 마음을 이어 줄 수 있게 한 부모 대신 보내 준 양심을 여지없이 유린한 이 몸뚱이, 이렇게 마음의 원수가 된 이 몸뚱이를 여러분은 사랑합니까?』「대답하세요.」「예!」「아닙니다!」누가 크게 했어?「대답을 잘 알아서 하세요.」(웃음)

『……밤이나 낮이나 나를 관리하기에 피곤한 것이 양심입니다. 그래도 지치지 않고 몸이 나쁜 행동을 하면 막는 것입니다. ‘그만큼 했으면 이제 그만두어야 할 것 아니냐? 내 말 좀 들어야 될 것 아니냐?’고 합니다.』

‘이제는 그만 두겠다.’ 해봐요.「그만두겠다.」오늘부터 해봐요.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거예요, 악마가 떠나가는 울음소리. 나중에 통곡 소리가 들리고 죽어 굴러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야 돼요. 그러면 여러분 마음이 만세를 합니다.

통일교회는 무슨 만세?「억만세.」천 번이나 해봤어? 억만세! 영원히 승리권이 계속하기 때문에 언제나 만세라는 거지.

하나님이 찬 데로 못 가고 내가 차려고 하는 데 끌고 가는 게 문제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가 제일 미워하는 것이 마음을 주관, 마음을 높은 데로, 하나님이 하자는 대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끌고 가지 않아요. 여러분이 끌고 가야 됩니다.

상대가 가서 해야, 상대가 도달한 공의 터전이 있어야 그 가치를 이어받지 공의 터전도 없이 공짜로 하면 가치가 떨어져 나가요. 어려움을 참고 참고 이렇게 크게 만들었으니 그릇이 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체의 모든 전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고, 안 채워 주면 하나님에게 ‘더 채워요. 컵이 3분의 1이 남았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응, 그래? 난 다 찬 줄 아는데, 어디 부어 보자. 아이구, 더 들어가누만.’ 자꾸 큰다는 거예요. ‘아이고, 또 들어가누만.’ 더 커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자기가 만족할 수 있고 감사해야 돼요. 은혜 받으면 감사하지요? 성신을 받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자꾸 커야 되는 거예요.

큰 원수를 중심삼고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훈련으로 큰 원수가 물러가게 되면 더 큰 원수가 들어온다구. 나중에는 하나님까지도 나를 죄겨 대요. 아담이 하나님을 반대했으니 하나님도 ‘이 자식아, 너 한번 당해봐.’ 모든 것 다 집어치우고 은혜를 싹 걷어낸 꽁지의 자리에서 들이 차버리는 거예요. 굴러가는데는 하나님이 찬 데로 가느냐?

그래서 선생님이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을 좋아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찬 데로 가느냐, 내가 차려고 하는 데로 가느냐? 번번이 하나님이 찬 데로 못 가고 내가 차려고 하는 데 끌고 가는 이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 통일교회 사커 볼 선수들은 언제나 문전에 가 가지고 높이 차요. 그놈의 자식은 교만하다는 거예요. 이기겠다고 하는 녀석은 높이 찬다는 거예요. ‘에라, 너 이겨라.’ 하게 되면 땅으로 굴러가요. 그러면 손 벌리고 기다리고 이렇게 막겠다는 것하고 마음대로 거동할 수 있는 방어면하고 발로 그러면 이거 이러던 걸 수습해 가지고 발도 수습하기가 얼마나 힘드냐 이거예요. 그래서 굴러 차야 된다는 거예요.

평면에 발이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숙여 차야 돼요. 겸손하라는 거예요. 거기에 천리가 숨었다구요. 내가 그렇게 가르쳐 줘도 언제나 문전에 가 가지고 옆으로 차고 말이에요, 올려 차요. 이걸 이렇게 찰 게 뭐야? 사람이 지키고 섰는데 그렇게 찬다는 거예요. ‘이 놈아 너는 없다. 볼은 땅에 굴러가야지 날아가다가는 어디 가….’ 쉬어야 할 때, 쉴 때는 자기 자체가 굴복하고 쉬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굴러가게 된다면 굴러가는 속도에 의해서 들어올려서 필요한 자리에 갖다 준다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겸손해야 된다는 거예요, 겸손. 알겠어요?

처음 온 사람들이 누구예요, 오늘 처음 온 사람들? 다 오던 사람들인가? 오던 사람들은 이 자리에 ≪천성경≫을 한 번 가르쳐 줘서 안 되었으면 태평양 바다 가운데 일엽편승한 손바닥만한 배 하나로 ‘태평양을 건너와.’ 그러면 ‘아이고, 그걸 어떡하나? 나 죽었다.’ 하면 죽어요. 건너가겠다고 하게 되면 그 배가 커요, 배가. 천리 길을 가는데 십리 길 백리 길 가겠다면 백리 길 만큼 크고 2백리 길 가겠다면 자꾸 배가 크니까, 배가 크면 그 배에 돛대까지 생기기 때문에 바람까지 분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져요. 상상하지 않은 가능적인 그 존재는 하늘이 키워 가지고 목적지에 갖다 쓰려고 한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자기 자식들도 그렇잖아요. 가능 있는 사람은 키워 가지고 나라와 세계의 목적을 이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부모의 마음, 스승의 마음은 다 그래요. 그렇지 않으면 요사스러운 사탄이에요.

떨어졌으면 자기가 노력해서 올라가야

닭 우는 소리가 나네. 새벽이야? 정신차려라 그 말이에요. 그거 참! (웃으심) 닭이 우는데 일 준비하고 그럴 텐데 ‘꼬끼오!’ 하는데 이불 하나 덮고 ‘아이고, 듣기 싫다.’고 하는 그건 영원히 지옥으로 묻혀버려요. 모든 자연은 각성하라는 거예요. 해가 뜨게 되면 참새도 짹짹짹! 하잖아요. 문전에 가 가지고 문전에 개나리꽃 같은 나무가 있으면 거기에 떼거리가 와 가지고 지저귀는데 이건 쿨쿨쿨 잠만 자면 그거….

우주는 서로가 아침해가 나기 전에 모든 만물이 좋다 하고 박자하고 춤을 추려고 하는데 꿀꿀 돼지니 꿀꿀 돼지는 뭐야? ‘망하게 되지.’ 그래 돼지예요. 그런 생각을 해요. 망하게 되지.

여러분, 꿀꿀 돼지라면 망하오, 흥하오? 세상 이치가 다 한 이치지 별것 없다구요. 동서남북 둥그래서 어디든지 면은 같은데 보는 여러분 입장이 달리 보이지, 언제나 태양은 밝은 거라구요. 진리는 참되고 변함이 없는데 여러분의 마음자리가 천태만상이에요.

전부 다 몇 명 돼요? 한 60명 되나? 60명도 못 되겠네. 다섯, 열, 스물, 서른, 마흔, 쉰 다섯…. 여수?순천에 통일교회 패들이 몇 명이나 되나? 여수?순천이 그래 가지고 뭐 뜻을 이루겠다고? 내가 벌떡 벌떡 하면 집안이 벌떡벌떡 거려야 돼요. 아버지가 슬프면 아들딸도 슬퍼해야 되고 어머니도 슬퍼해야 할 텐데 아버지가 슬픈 일을 당하고 있는데 어머니는 웃고…. 세상에 그런 여편네, 여편네라는 것은 이래도 저래도 좋다는 예를 든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그런 것이 여편네예요.

여자가 변하기 쉬워요, 남자가 변하기 쉬워요? 아, 여자가 변하기 쉽나 남자가 변하기 쉽나 물어보잖아? 다 좋은 여자들이야? 여기 천국 갈 진짜 여자들이, 진짜 하게 되면 한 사람 표준하는 말이에요. 둘이 아니에요.

아이고, 요거 조금만 해도 예민하구만. 여러분이 이 마이크와 같이 하나님이 닿는 대로, 만지는 대로 맞추어야 돼요. 여러분 마음이 이걸 바라는데 마음이 똥개한테 물려 가지고 그러면 맛보는 것은 똥밖에 몰라요. 몸뚱이가 그래요. 몸뚱이를 잘못 붙었어요. 그것이 습관이 되었기 때문에 벗어나기 위한 것이 일생 동안 힘든 거예요. 때려잡아야 돼요.

때려잡아야 돼요. 눈부터 빼버려 가지고, 코부터 거꾸로 뒤집어 가지고, 입도 입이 이마가 있다 생각하고 끌어내려야 되고, 코가 저 먼데 나가 있다 뜯어 붙여야 돼요. 자기가 재창조해야 돼요. 재창조 해봐요. 「재창조.」

떨어진 사람은 다시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건 자기가 노력해야 됩니다. 자기가 떨어졌으면 누가 끌어 줘요? 그래, 하나님도 꼼짝 못하게 잘못된 자리에 들어갔기 때문에 하나님이 잘못된 자리에 갈 수 없으니 타락하는 것을 손 못 댔어요. 선한 자리면 얼마나 끌어 올려 줬을 텐데. 선한 자리를 지도할 수 있는 하나님이 악한 자리에 떨어져 나간 것을 간섭할 수 없어요. 그런 천리의 법이 없어요. 법이 있다면 그 법은 지옥의 법이에요. 지옥은 자기 마음대로 살겠다는 환경에 하나도 마음세계가 허락지 않는 것같이 허락지 않아요.

≪천성경≫은 저나라에 가서도 교육받아야 할 것

우리 원리 말씀이 그렇게까지도 저나라에 가서도 교육받아야 할 것이에요. 이것이 ‘천성경’입니다. 영계 가 있는 사람도 교육받아야 돼요. 영계 가 있는 성인 현철들도 선생님을 뭐이라고 그러나? 선생님이라고 그러지 않아요. 참부모님이라고 합니다.

한 20년 전에 예수도 내 제자고 공자도 내 제자고 석가모니도 제자라고 했다가 ‘그놈의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존재’라고 했어요. 호메이니 같은 것은 ‘문 총재가 우리 성자 중에 거룩한 마호메트 대성인 양반을 자기 제자라고 하다니, 똥개 같은 레버런 문 사형선고한다.‘ 큰소리했지만 나보다도 먼저 죽어 나가자빠지더라구요.

그 세계가 싸움을 주도하잖아요. 세계를 파탄시키기 위한 놀음을 했어요. 요즘 서울까지도 무슨 비? 쌍둥이 빌딩 공격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공격한다고 말이에요. 한국 군인들이 가 가지고 이라크를 도와주니 그런 공포의 예언을 얘기하지 않았어요?「알 카에다 말입니까?」그래. 괴수가 이름이 무슨 틴? 라딘.「빈 라덴입니다.」

빈 라덴이 한국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너희들 잘못된 것을 수리해 주는 의사를 죽이겠다면 멸망해야지. 그렇잖아요? 병 고쳐 주러 온 의사들인데 그걸 죽이겠다고 하고 그 나라를 죽이겠다면 자기 근본 병 뿌리, 생명은 없어지고 병 뿌리에 붙어살겠다는 패들이니 지옥 중에 까만 지옥에 들어가 눈도 필요 없고 듣지 못해요. 있으나 없으나 무용지물이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사랑해요, 통일교회 말씀을 사랑해요?「말씀을 사랑합니다.」말씀을 사랑해요. 내가 말씀을 갖게 되면 통일교회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천성경≫을 좋아해요, 선생님을 좋아해요?「선생님을 좋아합니다.」뭣이? 똑똑히 하라구. 어버버버! (웃음) 똑똑히 해야지 그렇게 얼버무리고 살면 안 돼. 똑똑해야 된다구.

눈 하나 깜박하는 것같이 이것이 언제나 같아야지, ‘너는 영원히 같이 해야 돼!’ 이게 파괴하는 거예요. 코가 언제나 이래야지 조그만 틀리게 되면 어떻게 되나? 합격품, 불합격품? 여기서부터 인중으로부터 전부 다 모아 가지고 내려오는데 이렇게 넓게 내려와야 돼요. 그거 보면 벌써 ‘아, 저 사람은 마음 바탕이 좁게 생겼구만.’ 여기가 너무 좁고 요것이 이러면 병신 돼요. 너무 좁게, 너무 얇게 하니까 공기가 통해야 할 텐데 공기가 안 통해 숨이 막혀서 죽게 되지. 이런 얘기 하면 관상쟁이같이 말한다고 하기 때문에 말하기 싫어요.

마음은 부모, 스승, 나라의 왕,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

자, 김 박사님 왜 쉬노? 쉬고 싶은데 시키니까 미안하구만.

『……마음은 몸을 위하고 싶어하지만 몸뚱이는 마음을 위하지 않습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문제는 나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사회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처럼 마음은 참된 주인의 모습을 지니고 나를 보호하려는데도 배반한 이 몸뚱이, 우주로부터 점지해 받은 하나밖에 없는 귀한 스승인데도 불구하고 이 선생님을 여지없이 천대한 이 몸뚱이, 또 내 본연의 사랑의 마음을 이을 수 있게끔 부모 대신 보내진 양심을 여지없이 유린한 이 몸뚱이입니다. 이렇게 마음의 원수가 된 이 몸뚱이를 여러분은 사랑합니까? 아닙니다.』

이런 마음에 대해서 가르쳐 준 것은 세계에 통일교회가 먼저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무식해요? 발바닥보다 더 무식한 거예요. 발바닥이 암만 두텁더라도 때리면 아파요. 보통 때리면 간지럽지만 생명의 경계선이 날아갈 수 있을 만큼 치면 ‘아야!’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마음을 죽어진 마음같이 여기지만, 여러분이 생사지권에 위험할 때는 경고를 언제나 하는 것이 마음이에요. 그 이상 스승이 없어요.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나라의 왕보다 앞서 있다,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마음이 하나님이 알기 전에 먼저 알고, 스승이 알기 전에, 부모가 알기 전에 먼저 아는데 불구하고 먼저 모르는 일을 했으니 그 받아야 할 죄가 얼마나 크냐 하는 걸 느낄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이 여자들, 전라도 여자들. 남자도 전라도 남자들! 전라도 사람은 공 것을 좋아하지? 왜? 완전히 벌려 놓았으니까 벌려 놓았으면 국물이 없어요. 완전히 굴러다녀야 돼요. 굴러다니고 싶어, 마음대로. 여기 가 찝쩍거리고 저기 가 찝쩍거리고 이래 가지고 좋은 것이 있으면 보따리에 싸 가지고 삥 동으로 가다 서쪽으로 가고.

어디 외국 나가서 보게 되면 전라도 사람을 다 좋아하지 않아요. 전라도서 여기서는 다 좋아하는 것같이 보여요. 경상도 사람도 살고 다 그러니까 그렇게 좋게 보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외국 나가게 되면 경상도 전라도가 하나될 수 없어요.

선생님 친구 중에 경상도 사람도 있고 전라도 사람도 많지만 전부 다 전라도에 가게 되면 경상도 좋아하는 친구로 알더라 이거예요. 경상도 가게 되면 전라도 좋아하는 친구로 알더라 이거예요. 미국 가면 미국 좋아하는 친구로 아나? 하나님이 좋아하는 친구 될 수 있으면 그만인데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세상 가게 되면 언제든지 내 친구다 하지 않고 내 원수다 생각해요. 그래, 진짜 원수예요? 몸뚱이들이 뭉쳐 가지고 악당의 괴수당이 되어 가지고 전체가 반대하는 거예요. 반대하면 선생님이 내려가지 않아요. 올라가요, 올라가. 반대하는데 걸리지 않거든요. 자꾸 따라 올라오다 경계선은 못 넘어가요, 나는 넘어가더라도. 여기서 날아가는 거예요.

여기 전라도 사람 가운데 선생님의 이름을 아는 사람 중에 반대 안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에 선생님의 소문 다 들었지요? 들었나, 안 들었나? 아, 답변을 해야지. 선생님이 80세니 80살에 없겠지만 소문난 것이 70세 넘어가 가지고 지금까지 욕을 먹고 있는데. 선생님 이름 모르는 사람은 세계에 없더라구,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은 많지만.

그러니까 잘 알았어요. 선생님을 알기는 아는데 진짜 알았다면 큰일날 텐데, 사탄세계가 왕창 없어지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통일교회 문 선생 죽으라고 죽으라고 하다 보니 50년도 안 되어 환갑도 되기 전에 기성교회가 다 죽어 자빠졌어요. 도적 패들, 사기 패들이에요. 종교인 가운데 제일 나쁜 패가 기독교인이에요. 좋은 것만 있으면 자기가 먼저 집어먹겠다고 눈이 붉어 가지고 악을 쓰고 있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은 철모르는 아기 같지. 이래도 가만있고 저래도 가만있고. 왜? 아기가 뭘 배고프면 으앙 으앙 울게 되면 젖의 맛을 알고 젖 달라는데 어머니가 물 주는데 계속해 울겠어요, 안 울겠어요?

문 총재는 내려가도 더 위에 올라갈 수 있는 길을 찾아가려 한다

통일교인은 먹는 밥이 다르고 느끼는 모든 맛이 달라요. 사탄세계가 욕하고 사탄세계가 망하라는 것이 맛이 없어요. 사탄세계가 좋아하는 것도 맛이 없어요. 그래서 욕먹는 반대, 좋아하는 반대…. 좋아한다는 것이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가는 게 더 많아요. 둘 다 싫어요.

그러니까 문 선생이 좋아하는 것은 올라갔다가 내려가더라도, 이 이상 내려가도 또 올라가 가지고 더 위에 올라갈 수 있는 길을 찾아가려고 하기 때문에 올라왔다 내려갔다 해도 자꾸 올라가지 떨어져서 수평선 이하에 안 내려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해 봐라, 나는 날아간다 이거예요. 최후에는 영계 가 가지고 보더라도 반대해도 극성맞게 반대하던 목사들이 자기 사는 지옥 가 있으면 ‘문 총재가 천국에 없구만.’ 이래요. 목사들이 다 지옥 가 있어요. 그게 천국인 줄 알고 있어요. ‘문 총재를 우리가 싫어했는데 우리보다 더 지독한 반대의 세계에 가 있는구만.’ 진짜 반대에 가 있지. 암만 봐도 없어요. 올려다보면 눈이 근시안이니 망원경을 끼고 보면 ‘아, 조그마하게 보인다.’, ‘아, 점점 커지누만.’ 눈부시게 보인다는 거예요. 배밀이 해 가지고 따라가지도 못한다는 거예요.

뭐 이런 얘기를 내가 자세하게 하면 자화자찬하는 말 같지만 사실이 그렇다는 얘기예요. 이제는 내가 이렇다 할 수 있는 말 할 때가 왔다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은 다 아무렇게 행동해도 그들이 망하지, 상처도 받지, 모른 척하고 내가 지나가는 거지 그 자리에 머물지 않아요.

동네 지나가는 김삿갓 알지요, 김삿갓? 지나가게 된다면 동네 개들이 짓는데 김삿갓이 아는 요량을 했어요, 안 했어요? 뭐 문전마다 들어가 가지고 여자들이 비웃고 별 짓을 하더라도 거기 아랑곳없이 밥 한술 얻어먹으면 그 이상, 어제 저녁 잘 잠 잔 것보다 더 좋다 하고 먹어야 된다구요. 기분 나쁘든가 해서 병나게 되면 살아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감옥에 들어가서도 감사하고 살다 보니 이까지 올라왔어요. 이제는 그렇게 하려고 해도 하늘이 막아요.

요즘에 선생님이 여수? 여기가 여수예요? 여수라는 것은 ‘세월이 여수같이 흘러 망국지종이 되었다.’ 세상에 전라도가 자치제에 있어서 24퍼센트, 20퍼센트도 못 넘잖아요. 누가 도와주겠다고 해요? 여기 뭘 하려고 문 총재가 오고 뭘 먹으러 와요? 먹을 게 있어요? 다 파먹고 껍데기밖에 없다구요. 비료나 썼지 알맹이가 없어요. 비료로 써 가지고 너희 아들딸, 자라는 후손들이라도 키워 볼까 하고 와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옛날 우리 친구들 가운데 전라도 친구들이 많아요. 여기도 어디에 친구들이 있지만 말이에요. 그 집도 방문했지만 전라도에 올 때 내가 누군지 몰라요. 감옥에 지내던 친구들도 많지. 감옥의 성자라는 이름까지 얻었으니 자기 부모보다도, 누구보다도 스승보다도 어려운 일을 내가 변리하고 다 도와줬기 때문에 나가게 되면 선생님을 찾아가겠다고, 나한테 신세진 사람이 그랬는데 한 마리도 안 나타나요.

왜? 여기 오게 되면 자기들이 은혜를 갚으려면 통일교회보다 더 십배 이상 더해야 할 텐데, 감옥에 가 가지고 십배 이상 어려운 데서 동정 받더랬는데 십배 이상 하려니 자기 설자리가 없고 자기 먹을 국물이 없으니 안 나타나요. 오래 된 통일교회 교인들은 다 도망가는 거예요.

배신자의 걸음을 하늘은 보호하지 않아

임원규!「예.」몇 년 되었어, 통일교? 몇 년 되어 가?「어머니 때부터는 50년 되었고요.」그래, 어머니 믿고 따라갔지 자기가 믿었나? 「그냥 뭐 어머니 따라서 와서 아버님 좋은 말씀 듣고 그랬지요.」글쎄, 어머니 따라다녔지. 선생님 말을 듣고도 좋아해야 어머니 자기가 좋았지, 어머니가 싫었으면 떨어졌을 것 아니야? 통일교회를 진짜 자기가 믿게 된 게 몇 해나 그 말이야.「한 30년 됩니다.」3년 아니고? 진짜 믿은 것이 30년 돼? 나보다 낫게, 그럼.「한 3년 됩니다.」자꾸 작아지누만. 3일도 못 되지. 설자리 앉을 자리….

요즘에 내가 낚시 장사하라고 했는데 하고 있는지 어드런지 그 모양 그 꼴이에요. 여기 물건이 날아오는 걸 알아?「예.」어디 갖다 창고에 집어넣으려면 여기에 못 들여놔. 못 들여놓으면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하면 자기가 책임져야 돼. 거기서 부치라고 돈까지 다 지불했어요. 지불했지?「예.」3배까지 지불했어요. 선생님이 약속하면 즉각 행동해요.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준비해 놓고 말하는 거예요.

여기 전라도가 자기들이 날 붙들기 위해서 경제특구니 만들어 가지고 날 붙들었지, 도와주려야 도와주지 못하고 도리어 방해돼요. 경제특구 하는데 경상도 경제특구, 한국 경제, 세계적 경제특구를 만드는데 방해된다구요. 여기만 돈 투자해서…. 360만 평 땅을 지금 현재 3백만 평을 샀어요. 60만 평을 사 가지고는 경제특구니 뭐 해서 내깔려 가지고는 왜 내깔리느냐 이거예요. 그거 도와서 뭘 해요? 돈 벌어 뭘 해요? 경상도 갖다 주려고 돈 벌어요? 전라도 사람이 암살한다구요. 서울을 도와줘 보라구요. 죽겠다고 해요.

그래, 본부를 여수에 옮겨 가지고 있는데 전라도 사람들이 우리 통일교회 옛날에 반대하던 사람 만한 자리도 못 가요. 옛날에 서울대학 나온 녀석들은 다 도망갔어요. 서울대학이 밥 먹여 줘요? 요전에 그 놈의 자식들이, 통일교회에 손꼽던 사람들이 나가 가지고 비참해 가지고 눈물지으면서 ‘세상에 요렇게 될 줄 몰랐다.’ 하고 말이에요. 자기들이 말할 때 ‘저렇게 될 줄 몰랐다.’ 하지 않고 ‘요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하고 말해요. 자기 발등상에 자기가 넘어져 썩어지는 자신을 보니 요렇게까지 될 줄 몰랐다고 말이에요.

옛날에 떨어져 나가기 전 백분의 일이라도 도와주면 옛날에 떨어질 때 충성하던 백배 이상 할 텐데 선생님이 영적으로 불러도 답변을 안 해 줘요. 옛날에는 가만있더라도 와서 지도하던 그 선생님이 기도하고 암만 해도 영적으로 나타나서 지도하려고 하지 않아요. 찾아 보이다가는 따라가기에 바쁘고 만나서 대면하기 어려워요. 그러니 천신만고! 서 다니다가 나중에는 배밀이해도 자기를 찾아와서 위로할 수 없어요. 배신자는 그런 거예요. 배신자의 넋두리를 하늘은 듣지 않아요. 배신자의 걸음을 하늘은 보호하지 않아요. 못 따라와 가지고 배밀이해서도 못 간다는 거예요, 그걸 회개하기 전에는.

전라도(全羅道)라는 말이 전부 벌려놓았다는 얘기 아니에요? 경상도는 모든 것이 잔칫날이 되어서 올라가는 뜻이고. 기뻐 올라가는 도가 경상도(慶尙道) 아니에요? 전라, 완전히 벌려놓았어요. 주인 없는 나요, 주인 없는 집이요, 주인 없는 면이요, 주인 없는 군이요, 주인 없는 도가 되었어요.

왜? 이름이 그래요. 작명을 하는, 이름 지어먹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이름이 좋아야 돼요. ‘해’ 할 때 무슨 말이 돼요? 일 해라 ‘해’ 그래요, 태양을 ‘해’ 그래요? 아버지는 탕자 아들딸을 몇 번 일해도 안 하니까 보자마자 ‘해!’ 할 때 태양 말하는 거예요, 일 하라는 거예요?「일하라는 겁니다.」일하는 게 해예요? 말하는 가르쳐 주는 아버지의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모르는 거예요. 욕으로 알지.

이런 얘기는 암만 해야 시간만 자꾸 가누만. 이제 뭐이 남았나? 읽던 절 몇 페이지나 남았어?「한 페이지 남았습니다.」너무 많이 해도 눈이 감기고 코가 막히고 나중에는 조는 녀석이 많이 생겨난다구. 그것들 해야, 암만 해야 천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지. 십년 공부는 뭐 불쌍도 하지 않지. 자, 그것 끝내고 기도하라구.

『……여러분의 몸과 마음의 통일도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몸을 위해서 희생하면서도 또 잊어버리고, 또 잊어버리고, 또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마음은 하나님을 대신한 입장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스승 중의 스승이 마음이요, 그 마음은 하나님이 당신을 대신해서 파송해 준 여러분의 중심입니다. 종적인 여러분의 자신입니다.』(김효율 기도)

싫어하는 것을 좋아해야 희망이 생긴다

*이노우에!「예.」그동안 여기에 쭉 머물면서 해 온 소감을 말해 봐! 코디악으로부터 남극을 돌아서 여기에 와 가지고 네가 한 것, 여기에 와서 체험한 소감을 좀 소개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이노우에 씨가 알래스카와 남극 섭리에 대해 보고) 자, 알래스카 얘기는 관두고 남극에 갔던 얘기만 해요. (보고 계속)

제주도하고 비교해서 한번 잠깐 얘기해. 제주도하고 여수를 비교해 어떤 것이 다르냐고.「아, 비교요?」자기가 일하는데 고충이 뭐이고, 제주도 가면 나쁘다 하더라도 제주도가 그립다든가 그런 것이 있을 거라구. 그거 얘기해 봐요. (윤태근 회장이 보고)

「……12월 달이었습니다. 춥잖아요. 그러니까 선장보고 슬슬 가자고 해서 배가 왜왱! 가다가 아버님은 ‘야, 배가 왜 이래? 고장났어?’, ‘아버님 옷 버립니다.’, ‘아, 당장 달리라구.’ 그러면 막 계속 달립니다. 옷을 다 젖어 놓으면 하루종일 찬바람, 겨울 바람 불면 추우면 감기 드시고 어떻게 하시나 싶어 가지고 전 천천히 달리게 했는데, 달리라라는 거예요.」달리라는 거야! 해봐요. 여자들이 그렇게 용감해야 돼요. 그래야 훌륭한 아들딸을 낳는다구요. 남자가 그런 씨 받아서는 안 되지. 바다에 죽어야지.

(신준 님이 등장하자) 이렇게 우리 손자가 할아버지가 언제나 스트레스 쌓이면 스트레스 해제하는 엔돌핀 양반이에요. 보지 말고 여기 말 들어요. 박수하면 울어요. 갑자기 놀래요. 자, 이상한 전라도 양반이다. 자, 얘기해요.

「……제주도에서 열심히 모시고 이렇게 14년 동안을 그쪽에 섭리하시다가 아버님 여기에 또 이렇게 오셔서 새로운 곳을 개척하시고 하시는데 문제는 식구들의 정성입니다.」

식구들의 정성이 암만 크다 하더라도 선생님보다도 열심히 잘해야 돼요. 많은 시간과 많은 노력과 거기에 투입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여기에 지금 배를 많이 지어서 여러분들을 살려주려고 생각하는데,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겠나?

남자들이 안 하니까 여자들을 훈련하려고 그래요.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대부분이 일본 여자로구만. 전라도 여자, 여수 여자, 순천 여자들은 왜 안 나왔어? 다 빼앗겨 버릴 거라구. 이 여자들을 내세워서 훈련시켜 가지고 살지 못하는 여자들을 교육해 가지고 살려주려고 하는데 교육이나 잘 받겠는지 몰라요. 선생님이 지난 해양개척을 위해서 혼자 세계에 있어서 유명한 수산사업의 지도자가 됐어요. 알래스카에 일본 사람들을 데려다가 일하던 많은 회사가 도망가고, 미국 사람들도 다 도망갔지만 이제 남은 것은 우리밖에 없어요. 영?미?불, 유명한 이름 세계 사람이 다 했지만 레버런 문에게 다 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크릴 새우, 남극의 고기를 잡는 데도 우리가 선발대가 아니라 조상 같은 자리에 나갔기 때문에 우리의 기술을 배워 가기 위해서 별의별 스파이 공작을 다 한다구.

그렇게 열심히 하는 걸 보면 제주도 사람들은 어떤 자리에 가다가 바다를 잃어버리겠나 수수께끼예요. 그래서 제주도 사람 임원규, 세상에 이국 땅에서 이국 나라에서 훈련도 하고 모진 풍파 속에서 훈련받은 사람들을 내세웠는데 이 사람들을 나중에 싫어해 가지고 쫓아내지 않겠나? ‘쫓아내려면 나부터 쫓아내야지. 나부터 쫓아내면 여기에 무슨 경제특구가 다 엉망진창이 될 텐데 그건 못 할 거고.’ 여기에 해안지대가 불모지가 되어 있는데 이걸 개척하려니 혼자 할 수 없어요. 또 기성교회는 반대해요. 여자들은 바다를 다 싫어해요. 싫어하는 사람이 좋아해야만 희망이 생긴다구요.

여자들밖에 없어요. 어머니들이 지금까지 바닷전에 가서 구경도 싫어하는 여자들을 내세워 바다를 좋아할 수 있게 만들면 전라도가 경상도에 지지 않고 미국의 해안선 어떠한 어부의 마누라보다도 앞설 수 있기 때문에 세계의 부두를 찾아가고 바닷가를 찾아가 지도할 수 있는 어머니들이 될 것이다. 그 어머니들을 훈련시키려고 그래요. 남자들은 환영해요, 환영 안 해요?「환영합니다.」

이제 배를 사 주면 배 주인은 어머니예요. 남자들을 어머니들이 시켜요. ‘여보, 뭘 사 오소.’ 하면 ‘예이!’ 하고 상감마마 대하듯이 사 오고 심부름을 잘해줘야 여자가 그렇게 되지, 이건 내 여편네다, 내가 남편이다 이랬다가는 다 망쳐요. 남자 양반들은 그런 생각을 하거든 내가 허락지 않을 거예요. 그 남자들을 출동시켜 가지고 극동, 극동이 아니라 중동에 이제 평화군단을 만들려고 그래요. 군대를 뽑아 가지고 훈련시켜야 되겠다구요. 더 힘든 훈련을 자기가 해봐야 ‘아, 우리 여편네들이 훌륭했구만. 그거 몰라줬으니 돌아가게 되면 진짜 선생님 이상의 남편 되겠다.’ 할 수 있게끔. 선생님을 다 좋아하지요?「예.」좋아해요, 안 좋아해요?「좋아합니다.」

좋아하나 물어보면 손을 번쩍 들까봐 옆에 있는 남편들이 두드려 팰까봐 물어보지 못해요. 알겠어요? 일 잘하는 남편이 일 잘하는 아내 대해 서로 사랑해야 하나님이 좋아하지, 놀고 먹겠다는 공짜 바라는 그런 부부들은 추풍낙엽이 돼요.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떨어져서 거름더미 되어야 되는 거예요. 열매가 되고 가지가 되려면 그 추움과 어려움을 극복해 가지고 클 줄 아는 사람이라야, 다 전쟁 나 가지고 망하고 없어지는 것인데 남아질 수 있는 조상이 될 것이다. 그래야 아멘, 소원성취가 완성하는 것이다. 아시겠어요?

이 큰 사람이 서서 말하고 싶은데 날 빨리 도망가라고 하기 때문에 난 아기 보러 가야 되겠습니다. 자, 밥들 먹고 바다에 준비 출동! (경배) 아기가 할아버지 좋아하는데 선생님을 좋아하면 망하지 않아. 잘 큰다구. 아이고, 그래 그래. *

역사적 전통을 따르는 골수? 핵? 뼈가 되라

「고흥, 곡성, 구례에서 왔습니다.」구례, 고흥, 곡성. 자, 훈독회.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1장 인생관 5)참된 인간이 가는 길’부터 훈독)

자기 가야 할 길을 알게 돼 있는 인간

『……자석은 지구의 인력을 능가한 작용으로 나타나게끔 되어 있는데, 그와 같은 작용은 무엇으로 가능하냐? 지구 중력 이하의 작용으로써 그 작용을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양심도 마찬가지입니다. 태어나면 벌써 자기가 태어난 배경을 딱 아는 것입니다.』

그 이하의 작용으로 넘어간다는 거기 한번 좀 더 읽어봐. ‘자석은….’ 『자석은 지구의 인력을 능가한 작용으로 나타나게끔 되어 있는데, 그와 같은 작용은 무엇으로 가능하냐? 지구 중력 이하의 작용으로써 그 작용을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 이하가 아니라 이상의 자리라고 해야지. 그거 다시 읽어봐요. 이하의 작용으로 넘어갈 수 없지.

『자석은 지구의 인력을 능가한 작용으로 나타나게끔 되어 있는데 그와 같은 작용은 무엇으로 가능하냐? 지구 중력 이하의 작용으로써 그 작용을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이하를 밟고, 이상의 작용으로 능가하게 되지, 이하의 작용이 아니에요.「자석에는 끄는 힘이….」끄는 힘보다 강하기 때문에 여기 작용하는 거예요. 지구 인력이 있는데 인력 위에서 자기가 플러스 마이너스 작용한다는 것은 능가하기 때문에, 자기 자체를 끄는 힘보다도 강하기 때문에 작용하는 거라구요. ‘이하’로 되어 있다구. 그걸 ‘이상’으로 고치라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양심도 마찬가지입니다. 태어나면 벌써 자기가 태어난 배경을 딱 아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가 판정해야 됩니다.』

지남철보다도 나은 것이 인간이라구요. 지구 인력이니 모든 지남석 인력이 끄는 것보다 낫기 때문에 나을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면 자기 가야 할 길을 알아요. 플러스가 마이너스 따라가지 동으로 가고 서로 가고 마음대로 갈 수 없다는 거지. 자!

『……모든 존재물은 타원형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타원형이야? 가만있으라구. 타원형?『타원형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타원형은 아니야. 둥그렇지 않잖아. 구형.『모든 존재물은 구형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그래야 된다구. 구형이라고 되어 있어, 타원형이라고 되어 있어?「‘타원형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로 되어 있습니다.」네가 읽기를 잘못 읽지 않고 읽기는 바로 읽었구만. 누구 교정 보는 사람이 잘못 봤나? 타원형이라고 있을 수 없는데, 그거 고쳐요.

『……하나님은 예나 지금이나, 동양이나 서양이나 다 같은 사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동양 서양을 극복할 수 있고, 과거?현재?미래를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효율이 너 색시한테 언제든지 통역해 주나?「이노우에가 해 주는 것 같아요.」열 마디 하면 한마디나 해 주나? 신랑이 제일 가까울 텐데. 자!

두사행성과 삼사위도 애왕위도

『……사람만 중심삼고는 나라를 넘지 못합니다. 나라를 넘을 수 있는 그런 내용은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천주사상을 갖지 않고는 나라를 초월할 수 없는 것입니다.』

두사행성(頭思行成), 해봐요.「두사행성.」그게 무슨 말이에요? 처음 듣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머리, 하나님의 사상, 하나님의 행동, 하나님의 완성, 인간이 그것을 상속 받아야, 같아져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얼마 전에 얘기했나? 원전에 가서 얘기했나, 어디 가서 얘기했나? 「오시기 한 이틀 전에….」이틀 전에. 삼사위도(三四爲道), 그다음에 애왕위도(愛王爲道), 그다음에 두사행성, 이것이면 모든 것을 다 끝내는 거예요. 원리를 알고 난 결론이에요. 이 가운데는 우주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대신 머리를 가져라, 하나님의 가슴에 있는 사상을 가져라 이거예요. 머리가 중심이라구. 생각이 어디 있냐 하면 머리에 있다고 말하지 않아요. 마음에 있다고 얘기해요. 머리와 마음속에 뭘 하느냐? 자기가 좋을 수 있는 길을 개척해요.

그렇기 때문에 두사행성, 성은 ‘이룰 성(成)’ 자예요. 그 ‘이룰 성’ 자 제일 이루기 힘든 것이 ‘성 성(性)’ 자예요. 몸 마음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부부가 어떻게 되느냐, 부모와 자식이 어떻게 되느냐, 나라의 왕과 백성, 성인과 그 제자가 어떻게 되고, 하나님과 그 아들딸이 어떻게 되느냐? ‘성’ 자를 썼지만 그건 ‘이룰 성’ 자도 되고 ‘성 성’ 자도 돼요. 어떤 게 귀하냐 하면 ‘성 성’ 자가 더 귀하다는 것, 그것만 알아두면 우주의 모든 것이 다 들어가요.

사서삼경, 무슨 신구약 전체, 어떤 경서보다도 위에 설 수 있다 하는 말을 발견해야 돼요, 발견. 발견한다는 것은 그냥 그대로 그 말이 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말을 찾아서 내 것을 만들어 가지고 대신 행사해서 ‘이것 봐라, 본 받아라!’ 해야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래, 두사 뭐이라고?「행성.」간단하지. 두사 하게 되면 나라의 주사가 아니라구. 두사, 머리예요, 머리, 가슴이에요. 생각이에요. 그다음에 머리와 가슴이 하나되어서 손발이 움직이고 사지가 움직이면 뜻을 이룰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생각해 보라구.

언행심사(言行心事)라고 그러지요? 언행심사, 말과 행실은 마음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거기는 머리라는 것이 빠졌어요. 마음도 머리의 지도를 받는 것인데. 그게 두사행성이라는 말, 알겠어요? ‘성’ 자는 ‘이룰 성’ 자도 되지만 ‘성 성’ 자도 돼요. 부처끼리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아버지 아들딸 그 성품이 달라요. 하나되어야 돼요. 남편도 달라요. 하나돼야 돼요. 천지도 달라요. 하나돼야 돼요. 나라와 백성도 하나돼야 돼요.

좋은 말 들었어요. 통일교회가 그 이상 말 가르쳐 줄 것이 없어요. 삼사위도 애왕위도! 삼사위도가 뭐냐 하면 답변은 애왕위도요, 애왕위도가 뭐냐 하면 삼사위도예요. 손은 이래도 손이고 이래도 손, 이리 봐도 손이고 이리 봐도 손이에요. 둥그렇게 봐도 손이고, 손은 다 손이에요. 표리와 같이 내용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자, 이거 중요한 시간입니다. 제멋대로 산 사람들 다, 움직인다는 것이 혼자 움직이지 않아요. 마음과 몸이 번성해서 번성의 상대를 찾아 가지고 움직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갔다 왔다 헛되게 살지 말라는 거예요. 돈은 갔다 왔다가 손해도 날 수 있고 부자도 될 수 있지만 언제나 부자가 안 돼요. 학문도 그래요. 지식도 변천해요. 발전한다구. 또 정치라는 건 뭐 매 시간마다 변해요.

무엇만이 변하지 않느냐? 하나님의 참사랑! 참사랑 가운데는 남자가 여자가 있어요. 그렇지? 하나님의 참사랑이 필요로 하는 건 뭐냐 하면 남자와 여자다. 그러면 남자 손 들어봐요. 오, 아누만. 여자 손 들어봐요. 그래, 남자 여자 손 들어봐요. 다 들고, 남자 여자 하나되었으면 일어서요. 다 일어설 수 있어요? 눈 맞추고 코 맞추고 입 맞추고 귀 맞추고 머리 맞추고 가슴 맞추고 사지, 손 맞추고, 그다음에 빙빙 돌면서 360도까지 방향이 이것이 구형으로 돌고 있다구요, 전부 다. 우주를 여행하고 있다는 거예요.

우주 만상은 둘이 상대해서 존재하게 돼 있다

그래,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우주 여행 한다면 생명 자체가 존재할 수 없어요. 생각도 상대를 두고 연관관계를 맺은 방향성을 따라서 생각해야지 방향성 없이 제멋대로 하는 건 미치광이가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은 여기 부딪치고 저기 부딪치고 깨져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일생 사는데 원수들이 많지요? ‘저놈의 자식 죽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들 하지요? 어린 아기들은 그래요. ‘고놈의 자식 죽으면 좋겠다, 없어지면 좋겠다.’ 제멋대로 부딪치는 패는 없어져라. 그래, 없어진다구요.

남자 혼자 개인주의, 개인주의 하면 개인주의가 영원히 남을 수 있어요? 개인주의는 여자와 상관없어요. 여자와 상관없으면 개인주의의 재산을 많이 가졌어도 죽으면 그만이에요. 없어지는 거예요. 엉터리 같은 개인주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무엇을 생각했나? 사랑의 주인 되는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능력의 왕이고 지혜의 왕이시고 모든 전체의 최고의 톱이 될 수 있는 양반이 무엇을 중심삼고 살 거예요? 여러분 돈 가지고 살겠어요? 돈은 돈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돈이다, 해봐요.「돈은 돈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돈이다.」돈은 돌았어요. 돌아요. 돈 갖고 다니면 미치고 도적놈 되고 살인강도가 돼요. 돈 사람의 결과를 나타내요. 돈 가지고 별의별 사람도 죽일 수 있고, 돈 가지고 정치도 요리할 수 있고 다 그렇잖아요. 돈, 돈! 내가 그래서 돈은 돌아가는 것이 머리가 돌았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제일 즉각적으로 이해가 돼요. ‘야, 돈이 좋은 게 아니구만.’ 백만장자가 갑자기 되면 머리가 얼마나 돌았나. 나도 번대머리 닮았지만 저 캔 같은 사람도 번대머리인데, 캔! *번대머리를 어떻게 생각해? 선생님이 번대머리를 얘기하는데 무슨 말인지 몰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너무 벗어져 가지고 넘어서 잊어버렸다는 거예요. 볼드 헤드(bald head; 대머리)란 것은 한계선을 넘어서 넘어갔으면 갔다가 돌아올 줄 몰라요. 자꾸 벗어지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볼드 헤드라고 전부 다 하지만 말이에요, 돌아올 줄 몰라요. 사람은 왔다 갔다 해야지요.

왔다 갔다 해야 되나, 안 해야 되나? 왔다 갔다 해야 돼? 여기 어디서 왔다고?「곡성.」곡성, 구례, 구례에 무슨 절 있잖아?「화엄사.」화엄사 말고 또 있잖아, 거기에?「화엄사.」그래, 화엄사. 거기에 내가 옛날에 가봤는데 한 채는 긴 긴 절간이라 생각한 것이 그렇게 길지? 「예.」한 20년, 30년 전에 가봤는데 ‘절이 이렇게 왜 길어?’ 그랬는데, 그래?「예.」그 생각이 난다구.

왔다 갔다, 해봐요.「왔다 갔다.」여기도 왔다가 가야지요? 갔다가 또 왔다, 왔다 갔다, 갔다 왔다 그러면서 살아야지. 눈도 깜박깜박, 깜박 한 번 하면 되는데 깜박깜박이에요? 상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좋고 좋다! 왜 두 번이냐? 혼자는 안 된다. 한국말이 위대한 거예요. 치근치근, 흔들흔들 그렇지요? 허허허, ‘허’ 하지 않아요, ‘허허’ 그러지. 전부 다 상대가 되어 있어요.

우주 만상이 그렇게 해야만 움직이고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 상대 없는 사람은 불쌍한 거예요. 여자 여자끼리 상대하고 살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허-! 허끼리 살 수 있나? 허허 해야지. 여자는 여자들을 좋아하지 않아요. 아이구, 나 여자들 좋아하는데, 여자끼리 사랑할 수 있어요? 여자끼리 입 맞추어 보라구. 얼마나 기분 나쁘겠나. 붙들고 안으면 안을수록 맨 처음에는 좋다고 하다가 점점점 손이 자동적으로 툭 떨어져 가지고 전부가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여자 남자가 하나는 강하고 하는 약하니까 약한 것을 강하게 붙들어 주려고 하고, 붙들어 안아주면 실같이 늘어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이익!’ 하고 힘주기 때문에 상대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아들딸도 태어나요. 사랑할 때 사랑 받을 때 좋다는 시간에 남자만 좋아하고 여자는 안 좋아하나? 둘이 좋다고 기침도 하고 말이에요. 아기 낳는 데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애취!’ 하고 기침을 하는 자리에서 새로운 생명이 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그 자리를 잊어버리고, 정신을 잊어버리고 둥둥 공중으로 날아간다는 그걸 느낄 수 있는 그 자리라야 제3의 대상 그 무엇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간단한 말 같지만 우주와 연결되어 있어요.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지게 돼 있다

눈도 깜박깜박, 입도 코도 씩 해요, 씩씩 해요?「씩씩 합니다.」입도 쩝 해요, 쩝쩝 해요?「쩝쩝.」알기는 다 아누만. 흔들흔들, 휘청휘청, 늴리리동동, 늴리리면 늴리 동 하면 될 텐데 늴리리동동! (웃으심) 춤추는 게 뭐이냐면 춤추는 건 상대적이에요. 이게 이렇게 해서 올라갔는데 같이 올라가면 체조예요, 체조. 이게 올라가면 이쪽은 반대로 해 가지고 이렇게 반대가 되어야 돼요. 상대가 구르든가 이게 올라가면 받고 이게 맞아야 된다구.

그래, 선생님도 발레니 춤을 그런 면에서 교육을 했어요. 뛰게 된다면 그냥 가면서 뛰려고 생각할 수 없어요. 뒤로 물러갔다 뛰어야 돼요. 그러려면 두발만 뛸 수 없어요. 궁둥이라도 앉았다 뛰어야지. 뛰는데 높이 뛰어도 앉았다 뛰어야지, 그냥 가다가 뛸 수 있어요? 주고받아야 돼요. 수수작용! 그런 것 알아요? 나 그거 필요하다는 사람 손 들어봐요. 그놈의 손 잘라버려라. 없어져요. 혼자 그렇게 천년만년 손 혼자 들었다 내렸다 들었다 하면 없어진다구. 점점점 기운이 빠져 없어진다는 거예요.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남자만 생각하면 없어져야 돼요. 그가 좋아하는 사랑, 사랑 다 좋아하지요? 그가 좋아하는 생명, 여자의 생명 남자의 생명, 남자의 사랑 여자의 사랑이 하나되지 않고는 일대로 끝나요, 일대. 자기 사랑하다가, 자기 생명 보호하다가 죽어요. 남자 싫다 하고, 여자 싫다 하고, 부모 싫다 하고, 아들딸 싫다 하고, 형제 싫다 하면 가정이 생겨나요?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뭘 모르고 살지만.

이렇게 보면 원리 말씀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엎드려 일어날 때도 필요하고, 도망갈 때도 필요하고, 좋아도 필요하고 슬퍼도 필요하고, 다 필요할 수 있는 내용인데, 필요라는 건 뭐이냐면 기울어지지 않아요. 균형 돼야 되고, 균형만 가지고 안 돼요, 수직이 돼야 된다구요. 무엇이 필요하냐 하면 수직이 필요하고 수평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얼굴도 보고 쭈욱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눈을 보게 되면 눈이 올라붙었느냐 내리붙었느냐 이게 문제예요. 눈이 올라붙었으면 공상하기 쉬워요. 눈이 내리붙었으면 욕심이 따라와요. 눈이 바로 붙어야 된다는 거예요. 거울보는 것을 생각해 봐요. 눈이 이렇게 있으면 말이에요, 코는 종적인데 이게 찌그러지면 어떻게 되겠나? 똑바로, 똑바로! 똑 할 때 순간 순간 순간 바르게 된다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똑바로! 똑똑똑 해도 발라야 된다, 발라야 된다. 똑도 발라야 된다.

전부가 이 기둥 같은 것도 수직이 안 되면 기울어지게 되면 오래 못 갑니다. 여러분 앉는 데도 수직으로 앉아버릇해야지 이렇게 되면 여기에 이게 군뼈가 돋고 군살이 돼 병신이 된다는 거예요. 정좌, 바로 앉으라고 하지요? 초등학교 학생들부터 할아버지들도 다시 배워 가지고 살지 않는 것이 한이에요.

한국말은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언어

여기 다 나 잘생겼다…. 여기 어디?「곡성.」곡성? 곡성이 무슨 ‘곡’ 자야? ‘골짜기 곡(谷)’ 자. ‘성’ 자는?「‘성곽 성(城)’ 자입니다.」아이고, 성 밑바닥이구만. 구정물이 많이 고이겠네. 그런 생각 해봤어? 곡성 사람은 성인의 자리에 올라가기 힘들다.

그래, 지방이 참…. 여수댐! 압록강 여수댐. 수풍댐이라고 그래요, 여수댐이라고 그래요? 여수도 물이 많지만, 수풍댐이라고 해요. 수풍이라는 말 거기에 압록강 댐이 생겼어요. 여수인데 여수라는 곳은 물이 맑은데 물만 맑지 않고 물이 맑으려면 사람이 맑아야 돼요. 맑은 물을 먹고 마셔야 할 텐데 똥물을 먹고 마시는 여수 물이 맑다? 그래, ‘야, 세월이 여수하여 정처 없는 인생살이구만.’ 그런 말이 맞아요. 살아도 살맛을 몰랐어요. 똥물, 구정물!

그래, 맑은 물에 살아요, 구정물에 살아요? 고기 잡으러 갔더라도 척 보게 된다면 안개를 끼고 있는 것보다도 말이에요, 안개 안 끼고 이래야 기후가 좋아요. 기후가 좋으니 공기보다도 차니까 공기에 떠올라오지만 균형 되는 데로 고기도 잘 모인다는 거예요. 전부가 이치를 알고 판단하게 되면 옳은 판단이 나온다는 거예요.

얼굴 위에서 움직이는 것이 몇 가지 있어요? 눈, 그다음엔 코는 움직이지 않나? 코 운동들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코가 벌떡벌떡 한다고 해요? 빨딱빨딱 해요, 코가 벌떡벌떡 해요? 말이 어떤 게 맞아요?「코가 벌렁벌렁한다.」벌떡벌떡 해? 넓적하니까 벌떡벌떡하지. 발딱발딱 하면 기울어지고, 이 옆에 벌떡벌떡, 코는 널따랗게 움직여요.

이 금이 이렇게 가기 때문에 부자가 돼요. 코가 요런 사람들은 물이 흘러 가지고 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가난뱅이예요. 그건 사주관상법에도 없지마는 선생님 판단이 틀림없어요. 이게 이렇게 코가 벌떡 하면 이렇게 해도 땀이 흘러 가지고 이놈의 땀이 이쪽 골짜기로 내려오잖아요? 이리 들어가게 되어 있어서 이 멀리 가는 거예요. 밥 먹는데 고달프지 않아요. 거지들은 요게 요렇게 들어가요.

그래, 코가 발딱발딱 하는 게 좋아요, 벌떡벌떡 하는 게 좋아요? 「벌떡벌떡 하는 게 좋습니다.」웃는데는 벌떡벌떡 하고 웃는다는 거예요. 얼굴에 아름다운 웃음거리를 맞춰 주는 박자를 총 컨트롤(control; 조정)하는 것이 코예요, 코. 높은 자리에 서 있잖아요.

여러분 서 있으면 쭉 바로 서게 되면 코가 제일 앞에 섰어요, 남자들로 말하면 생식기가 앞에 섰어요? 이 아저씨!「코가 섰습니다.」코? 코가 무슨 코야? 코가 코지. 콕 찌른다고. 콕과 코가 비슷해요, 콕 찌른다. 콕 찌른다 할 때 이렇게 찌르는 것이 콕 찌르는 거예요? 수직이에요. 수직에서 90도로 찌를 때 콕 찌른다 하나, 무슨 찌른다고 해야 되겠나? 바로 찌르는 것보다도 콕 찌르는 것이 더 틀림없다구. 그거 다 원칙적인 말이 되어서 말이 생겨난 겁니다.

한국말은 원리를 알고 보면 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언어예요. 한국 사람은 무슨 말이든 발음할 수 있어요. 세종대왕이 만든 그때는 언문이지만 지금은 언문이라고 그러나, 국문이라고 그러나? 왜 한글이라고 해요, 국문이라고 그러지? 언문이 뭐예요, 언문?

다 태어나기를 무슨 토불이?「신토불이.」신토불이(身土不二)가 뭐예요? 몸과 흙은 하나다. 여수?순천 사는 사람은 이 지방에 사는 식물을 먹어야 되고 고기를 먹어야 되고 공기를 먹어야 되고 햇빛을 쪼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조량이 전부 달라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여기서 살다가 딴 데 가면 병이 생겨요. 토질병이라는 것이 생겨요. 그거 알아요?

오늘날 한국 사람이 외국 나가서 몇십 년 사는데 고향 가고 싶어서 병난 줄 알았더니 고향에 와도 병이 낫지 않으니까 왜 병이 안 낫느냐 했는데 숭늉을 먹지 못해서 병났다는 말을 내가 들었어요.

숭늉 하면 아침에 밥 먹고 남은 걸 말해요, 점심 먹다 남은 걸 말해요? 어디를 위주로 해서 한 말이에요? 아침 밥 말아먹던 물을 말해요, 점심때 혹은 저녁때 밥 말아먹던 걸 말해요? 아침이에요. 숭늉이 뭐예요? 저녁에 숭늉 먹어서 설사나 하지. 안 먹는 게 낫지. 점심 먹고 일 할 텐데 물 많이 먹어 또 뭘 하노? 곁다리 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아, 숭늉이라는 말은 아침 먹고 이 닦고 나가야지, 이.’ 숭늉의 찌꺼기도 남고 밥알도 좁쌀 같은 건 많이 남아요. 여기 이빨에 끼면 안 되겠기 때문에 맨 처음에 건더기를 해 가지고 맹물을 먹을 때는 깨끗한 물이기 때문에 후후훗 하고 붙은 것 다 소제도 되는데 점점 마시다 보면 더 달라붙어요. 숭늉을 원래 물먹는 것보다 더 좋아하면 안 되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은 거름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식사라는 것은 뭐예요? ‘밥 식(食)’ 자하고 뭐이라고, 무슨 자 쓰나?「‘일 사(事)’ 자 쓰지요.」그래, 먹는 일이에요. 먹는 일인데 내가 하는 일보다도 일할 수 있는 것이 귀해요, 밥 먹는 게 귀해요? 밥 먹는 게 귀하다구. 밥 먹는 데서는 자기 맛있는 걸 먹어야 될 거예요, 맛없는 걸 먹어야 돼요? 맛있는 걸 먹어야 돼요.

전라도 사람은 반찬을 많이 놓기 시작하는데, 어느 나라에서 시작했겠느냐? 평안도 사람, 함경도 사람, 황해도 사람, 경상남북도 사람? 전라도 사람이 했다는 거예요. 조금 조금 그릇을 많이 해요. 왜? 전라도니까 전체 벌려놓기를 좋아하니 무슨 반상기? 칠첩 반상기도 백첩 반상기, 못사니까 제일 잘산다고 반찬을 많이 벌려놓고 자랑하기 위한 것이 전라도예요. 왜? 전부 벌려놓아 가지고 자기 위신을 세우겠다 하는 것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전라도 사람은 똑똑한 사람은 어디 동네 가서 상관하지 않는 것이 없어요. 할아버지 일도, 아저씨 일도, 아줌마 일도, 동네 소문나게 되면 전라도 사람이 소문을 내요. 왜? 전부 벌려놓을 수 있는 도의 길을 갔기 때문에 불가피하다는 거예요. 전라도지.

문 총재가 틀렸어요? 가만보니까, 선생님이 팔도강산을 다니며 만나보니 전라도 사람은 벌려놓기 잘하고 어디 가든지 땜 때우기 위한 땜 구멍 막는 데는 자기가 앞에 서겠다고 그러다 보니까 팔려 다니고 심부름하다 벌어먹고 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외교 무대에 전라도 사람을 내세우는 거예요. 한국 정치 풍조의 전통이 그렇게 되었어요.

왜? 어디 가든지 찝쩍거리고 일주일이면 친구 하려고 하거든요. 경상도 사람은 목곧이 소라고 그래요, 목곧이 소. 박기 시작하면 뿔이 부러지든 뭐든 받아넘겨야지, 죽든 말든. 전라도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전쟁 마당에 나가더라도 착 벌려 가지고 앉고 전황이 불리하면 뒤로 싸악 어디로 빠져 나가느냐면 말이에요, 통 위에 물 수통 큰 데 이쪽으로 나가 가지고 저쪽 지키는 병사 뒤로 도망간다는 거예요.

아, 이거 미안하구만, 전라도. 미안하다는 건 뭐예요? 눈이 없어졌다 그 말 아니에요? ‘눈 안(眼)’ 자 미안, ‘편한 안(安)’보다도 눈이 없어졌다는 미안하다는 거지. 전라도 사람은 주의해야 돼요. 씨가 없어요, 씨가. 어디 가더라도 씨를 남겨갈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문 총재는 어디 가든지 씨를 남기고 왔더랬는데 전라도가 씨 없는데 한번 씨를 싹 심어 보겠다 하는데 모래판 같고 반석 밭 같은데 씨를 심으면 거름을 할 수 없어요. 전라도 사람들이 거름 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문 선생 같은 씨를 심는데 열매가 맺히고 자랄 수 있어요. 거름 되겠다는 사람이 경상도 사람인데, 경상도 사람들에 빼앗기기 때문에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하고 교체결혼하면 희망이 있다고 본다구요.

자기보다 나은 씨가 있을 때는 못한 씨는 거름이 되어야 흥한다

남남북녀예요, 남남북녀. 남쪽이 남자가 잘났어요? 잘나 보이지요. 전라도에 섬이 많아요, 경상도에 섬이 많아요?「전라도에 섬이 많습니다.」알긴 아누만. 그래, 섬 돌아다니니 쉴 새가 있어요? 남은 아침에 나가보면 다 자기 소유권 만드는데 전라도 사람은 수많은 섬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몇십 번도 돌아다녀야 돼요. ‘전라도 사람은 전라, 벌려놓고 떠벌려야 좋아하니까 전라도의 섬도 많았다. 아이고, 땅도 사람보다 낫구만. 하나님보다 낫구만.’ 그런 결론을 지어도 누가 평할 수 있어요? 기분 좋은 평을 하지요? 전라도 사람!

그래, 문 총재가 씨를 심으려고 하는데 거름 되려고 해요? 어디 가서 회사에 취직하는데 ‘야야, 너 교회 와서 일하라.’ 하면 ‘월급을 더 주지 않는데, 손해나는데.’ 한다구요. 자기보다 나은 씨가 있게 될 때는 못한 씨는 거름이 되어야 그 도가, 그 나라가 흥합니다.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응?「맞습니다.」전라도 사람이 맞는 것을 알면서도 대답 안 하려고 그래요. 진짜 그렇게 할까봐.

여자는 전라도 사람은 필요하지만 남자는 쓸모가 없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남남북녀라 했어요. 본래 남자는 전라도 사람이고 북녀는 살림살이하는데 강해요. 북쪽 여자들은 강하다구. 왜 잘났느냐 하면, 동네방네에 있어서 남자 둘이 왔는데 하나는 뚝발이 같고 하나는 발발이 같은데 여자들이 볼 때 뚝발이를 좋아하겠나, 발발이를 좋아하겠나? 아, 왜 대답 안 해요. 알기는 아는 모양인데 눈을 이렇게 하고 답변을 안 하고 있어.

측정하지 말라구. 묻는 것을 제일로 하고 거기에 답변해야 돼요. 생각하고 답변하는 사람은 손해가 많다 이거예요. 일본 사람한테 물어보면 말이에요, 옳으면 ‘옳습니다!’, 서양 사람도 ‘옳습니다!’ 하는데 한국사람에 물어보면 ‘옳습니다, 싫습니다.’ 안 하고 있어요. (웃으심) 황소 둘이 싸움할 때는 무서워요, 이렇게 춤을 흘리고.

내가 세상 돌아다니면 그냥 돌아다니지 않아요. 내가 17세부터 장흥을, 열 다섯쯤 되었나, ‘한국 경치가 한번 어떻게 생겼나? 남남북녀가 되었나? 나는 북쪽 사는 총각인데 북남 남녀…. 그거 누가 지었어? 한번 알아보자.’ 해서 돌아다녔어요.

전라도에서 혼자 내가 뭐 끼리끼리 좋아한다고 소년시대면 소년을 좋아하지요? 난 좀 뚱뚱하고 억센 사나이니 만만해 보이고 심부름 잘할 수 있는 사내 녀석을 친구 삼아 가지고 일주일이면 일주일, 한달이면 한달 너 얼마 줄 터인데, 너 엄마 앞에 가 가지고 나하고 따라가게 되면 월급 한달 줄 것을 어머니 아버지에게 줄 터인데 허가 맡아 올래 하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한달 동안 노는 녀석 밥 먹여 주기 아까워하는 사람들이니 얼싸 좋다 하지요. 잘도 못 사는 사람이에요.

그때 왜정 때에 차가 있어요? 비행기가 있어요, 택시가 있어요? 그러니 걸어다닐밖에 없어요. 할 수 없이 덜러덩 덜러덩 이 고을로 저 마을로 짐 싣고 다니는 트럭 만나는 놀음이 편리할 수 있는 방편이에요. 장흥에서 시작했는데, 장흥에서 김효율이 김 박사라는 사람이 선생님 돕겠다고 열 몇 살 때 우리집에 왔나? 왜 어물어물해?「그때 열 다섯….」뭘 혼자 얘기하나? 무슨 얘기인지 나이 많은 할아버지 앞에 그렇게 얘기하면 초달 맞는 것 알아?

열 다섯 살에 교회 들어와서 몇 살에 우리집에 와서 지금까지 살아?「스물 넷에요.」스물 넷. 혼자 살기 힘들고 과부의 아들로서 살기가 힘들어서 왔나, 무슨 능력 발휘할 수 있는 통일교회의 미래가 좋아서 왔나?「재림론을 듣고 들어왔습니다.」재림? 초림론 들었으면 천국 올라갈 터인데 떨어져 가지고 있다가 재림론….

재림은 새로운 가치 문제를 가지고 오는 것이다

재림론이 뭣에 쓰는 거예요? 재림론은 다시 온다는 말인데, 죽었던 부모가 오고, 나라의 성군이 죽었다 오고, 하나님이 도망갔다 오면 그게 재림론이라구요. 재림엄마도 필요하고 재림아들도 필요하고 재림아버지도 필요하고 재림할아버지, 재림조상도 다 필요할 텐데 재림 누구예요? 남자예요, 여자예요? 그런 문제가 벌어져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수를 왜 잡아죽였을까요? 재림어머니였다면 잡아죽였겠어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했는데 내가 아버지다 하니까 죽였지요. 나를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본 사람이다, 구약성경은 폐지, 쓰레기통에 집어넣어야 된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모세의 말을 듣고 정치하겠느냐, 모세가 하나님 말을 듣고 정치하겠느냐? 물을 것 없어요. 성경 보고 하나님이 정치할 거예요, 성경 위에 새로운 것을 가지고 정치할 거예요? 다 아는 사람 가지고 뭘 정치해요? 새로운 말씀을 가지고 정치하고, 새로운 방법, 새로운 수단, 새로운 구조, 새로운 형태, 그렇잖아요? 새로운 가치 문제를 가지고 하는 거예요.

모양이 같다고 가치문제…. 여기 반지를 끼게 되면 처녀총각끼리 연애할 때 꽃으로 끼워 주는 꽃반지가 다이아몬드 반지보다 더 귀한 반지로 안 사람은 행복한 가정이 돼요. 꽃반지는 꽃이지 뭐 뭐 유리반지보다 못하고 구리반지도 못하고 놋반지도 못하고 은반지도 못하고 금반지도 못한 거예요. 더 나은 게 그래 다이아몬드 하면, 다이아가 뭐예요, 다이아? 자동차에 귀한 것이 다이아(타이어)고, 그다음에 제일 귀한 게 문이에요. 신식이니 빨리 달리고 사고나게 되면 문을 열고 후덕덕 뛰어나오고 말이에요, 다이아야 터지지 말라, 문아 잠기지 말라 이거예요. 그런 생각 해 봤어요?

아하, 다이아몬드는 내 사는 데 있어서 다이아몬드 반지, 다이아몬드 목걸이, 다이아몬드 옷을 입더라도 죽을 것인데, 펑크 안 나는 다이아, 마음대로 순간에 열어서 나갈 수 있는 문이니 다이아몬드는 그런 달리는 차가 추락할 수 있는 때에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다이아몬드라고 했을 것이다. 그렇게 해석하니까 차가 나보다 귀하고, 다이아가 나보다….

내가 747이라는 짚차를 타고 다니던 것을 아는 사람이 있을 거라구요. 길을 달리고 있는데 다이아(타이어)가 저 앞에 후루룩 굴러가요. ‘저거 누구 다이아야?’ 하고 가다 보니까 그것이 빠졌으니 그리 가다 반대로 처박더라구요. ‘아하, 우리 다이아가 굴러 나갔구만.’ (웃음) 다이아가 살아 있으니까 살기 위하려니 굴러나가야지요. 선생님도 타고 앉아 가지고 굴러갔는데 말이에요, 야 빨리 가데. 그런 것 이해돼요? 한번 당해 보라구. 빨리 가는 차가 못 따라가더라구. 꿈같은 사실을 발견했는데 그게 사고로써 도망가는 다이아를 잡지 못해서 꼬아 박더라 이거예요.

그런 거예요. 사고가 나쁜 것이 아니에요. 사고가 경고, 교육 재료로서 제일 필요한 교재라는 거예요. 그런 것 생각 안 해 봤어요? 벼락맞아 죽는 사람 앞에 바른쪽에서 벼락맞았나, 왼쪽에서 벼락 맞았나, 꼭대기에서 벼락맞았나 이거예요. 어디에서 벼락맞았겠나? 꼭대기예요. 안테나는 제일 높지요? 높은 그것이 전기가 얼마나 보라구요. 심장이 왼쪽에 있기 때문에 심장을 막아 여기 닿아 가지고 바른쪽에 습기가 많으니 휘익, 심장을 똑딱 하는 동안 통과한다는 거예요. 벼락맞고도 눈이 껌벅껌벅 하고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자, 이런 얘기 하려면 재미있는 말도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원리까지, 원리의 주인 노릇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면 하루 종일 몇 년 있더라도 새로운 말을 해서 그 감방에 있는 사람들이 살인자도 선생님, 간수도 선생님, 무슨 오만가지 범죄자들이 선생님 곁에 가까운 데 와 앉겠다고 싸움을 하더라구요. 내가 뭐 그렇게 잘났게, 똥 싸고 밥 먹는 것은 다 마찬가지인데. 안 그래요?

위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투입하고 투입하면 싸움이 없어

그건 생각이에요, 생각. 머리의 생각, 두사행성! 머리가 좋고 생각이 있더라도 감동을 주지 못해요. 행함이 그들에게 감동을 주니까 나를 좋다고 본받으려고 하니 모델이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옥중 성자라는 이름을 남기고 살았어요.

아, 세상 성자가 좋지 옥중 성자는 하나님도 싫다 하고 사탄도 싫다 하는데 나밖에 없으니 내가 하나님을 교육할 수 있고, 사탄도 제일 좋아하는데는 너희들 좋아하지 않은 것까지 내가 좋아했으니 내 제자가 되라! 그게 제일일 때는 제자도 돼야 되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하나님! 사탄하고 둘이 왜 싸워? 당신이 이런 것, 너 이놈은 이런 것 때문에 싸우는데 둘 다 갖다 주면 싸울래, 안 싸울래?’, ‘안 싸우지.’ 그런다는 거예요. 그것이 뭐예요? 그게 뭐이긴 뭐예요? 위해 사는 거예요. 위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투입하고 더 투입하겠다면 싸움이 왜 일어나요?

하나님은 왜 예수와 같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 그러면 존재가 없어져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두루뭉실인지 뭣인지 모르고 다 그래요. 심판을 내려야 돼요, 위하려면. 검사가 다르고 재판 판사가 다르고 변호사가 다르지요? 혼자 판사가 나 검사 해 먹겠다면 어디 씨알머리나 남을 자가 어디 있어요? 검사는 없는 죄까지 뒤집어씌우려고 그래요. 변호사는 뒤집어씌운 걸 벗기려고 해요. 뒤집어씌운 걸 벗기려니 말 잘하면 검사도 뻗어요. 판사는 어느 편에? 말 잘하는 편에 판결하는 거예요. 판사의 결정은 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걸이예요. 귀에 거는 사람은 누구나 다 좋지만 코에다가 귀고리를 갖다 걸고 다니는 사람이 있어요? 이건 없어질 사람, 부정한 그런 것은 상식적 세계에 존재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말 있지요? 귀에 걸면 귀고리「코에 걸면 코걸이.」(웃으심) 코걸이. 제일 귀한 거예요. 잘 듣고 잘 냄새 맡고 말하라는 거예요. 성인(聖人)이라는 것은 ‘귀 이(耳)’ 변에 말(口)의 왕(王)이에요. 귀고리, 그다음에 코걸이? 귀고리도 아니고 코걸이도 아니고 바른 왕 노릇 하는 거예요. 이것이 귀 이 자 변에 입 구하고 왕 되어 있지요? 그런 놀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도 좋고 저기도 좋고.

전라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만 좋아하지요? 전라도 가운데 제일 못된 놈을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왜? 부락에 명물 같거든. 어디 도박장에 가 가지고 돈 한푼 안 들이고 한참 자고 있다가 마지막 판에 졸면서 해 가지고, 투전돈을 잘못 빼 가지고 9자인데 5자를 달리 6자로도 봐 가지고 했다가 쥐고 앉아 가지고 판을 자기가 쥔 줄 알고 있다 빼앗기게 되면 싸움하는 거예요. 싸움하는 판에 판을 뒤집어 박으니 전라도 사람은 거기 지키고 있다가 돈을 살살 꽁무니에 차고 ‘에헴! 변소 갔다와야 되겠다.’ 하고 문을 열자 도망간다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이 도망을 제일 잘 가더라구. 6개월만 같이 살다가도 뭘 하나 자기가 좋은 것이 있으면 살짝 인사 편지부터 써놓고 가요. ‘할 수 없이 비참한 사정을 용서하시옵소서. 10년 후에는 십배 백배 갚아주겠소. 할 수 없는 사정이 얼마나 딱하면 이렇게 하겠습니까?’ 그래요. 봄이 되거든 눈이 녹아서 강물이 되고, 강물도 마르거든 4월 지나 7월 달이 되거든 비올 때 농사짓는 사람은 비 오기를 바라는데 비가 안 오고 손님이 와 가지고 그 때나 오기를 기다리는 걸 다 아는데 그때 바라는 대로 왔으면 얼마나 하나님같이 모셔야 할 텐데, 그 때도 안 와요.

홍어를 좋아하는 전라도 사람은 복이 많아

여기도 친구가 있다구. 같이 동창생도 오더라도 못 오게 해요. 우리 형제들도 1973년까지는, 용현이가 토기 해 먹던 사람인데 여기 와 가지고 요즈음은 무슨 회사의 책임자가 되었지?「일상입니다.」일상이야? 매번 올라간다는구만. 일상이 그렇잖아. 매번 올라가요. 움직이면 올라간다는 것인데, 움직이는 여기서 이제 문 장로를 하늘이 도와주면 실패가 없고 만사가 형통이다.

본이 돼야 돼요. 또 그 사위가 황선조다, 이름이 노랭이 선조니 노랭이 하게 되면 수전노를 말해요. 수전노가 뭔 줄 알아요? 고리대금 해 가지고 돈밖에 모르는 수전노라구요. ‘황(黃)’ 하게 되면 전라도의 호남평야, 가을 절기 무르익은 벼 밭에 보화가 쌓여 있구만. 남쪽 나라를 왜 또 호남이라고 했어요? 남남북녀라 했기 때문에 제일 좋은 남자가 사는 이런 호남평야는 황금 물결 치는 금덩이가 쌓였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라도 사람이 호남이라 했겠나, 경상도 사람이 호남이라 지었겠나? 영남이라 그러지요? 영남(嶺南)은 산골짝에 사는 것 아니에요? 벌판에 사니까 부자가 되는데 여기 도박이 성했을 것이다, 부자 부자가 만석꾼이면 만석을 놓고 한번 이겨 보자, 그런 투전을 좋아하는 건 전라도 사람이에요.

그래,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은 공 안 들이고…. 그렇기 때문에 전라도의 전통적 자랑하는 것이 무슨 노래라고 그러던가? 무슨 영화 했던가?「서편제.」서편이야, 사편이야?「서편제입니다.」서편제는 무슨 ‘서’ 자예요?「‘서녘 서(西)’입니다.」서쪽 나라 아니에요? 서편!

그 노래가 무슨 노래예요?「한 개 노래가 아니고 노랫가락이….」가락이든 노래든 사촌 아니야? 사촌 하게 되면 아버지 형제를 사촌 하지, 3대를 보게 되면 한집안 사람인데 뭘 그래? 할아버지 중심삼고 한 할아버지 손자니까 3대 하게 되면, 원리적으로 볼 때 손자를 못 가진 게 할아버지의 한인데, 한 집안이에요. 얘도 우리 집에서 같이 자란 거예요, 그 키다리랑, 3형제가. 그때는 용현이 같은 건 내가 큰집 형님이니 작은형님 앞에 벌벌 기어다니면서 형님 무서워하던 때인데 요즈음에는 그렇게도 생각 안 하고 있어요.

전라도가 깨달으라구요. 거름더미가 없거들랑, 여기 제일 좋아하는 고기가 뭐인가? 홍어. 혼나서 똥 싼 걸 혼길 쌌다, 홍똥 쌌다고 그래요. 내가 홍어 좋아하는 백성을 처음 봤거든요. 일본 사람도 홍어를 좋아하지만 미국 사람들은 그거 보면 도망가요. 전라도 사람은 이게 얼마나 좋은지, 거름에 갖다가 사흘쯤 묻었다 내 가지고 놓아두면 김이 나야 갖다가 요리 해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가만 두어 둬도 그것이 물렀으니 김 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김이 나야 잔칫상 같은 데 놓는다는 말까지 난 알고 있는데, 그게 거짓말인지 누가 모르니까 속여먹고 그렇게 말했다고 그렇게 생각했어요. 김이 나야 먹을 만큼 되었다고 해서 말이에요.

먹는 데는 대가리부터 먹나, 꽁지부터 먹나? 제사상에 갖다 놓으면 대가리부터 제사상에 놓지, 꽁지를 놓겠나? 그런 것이 상식인데, 아무 것도 모르고 먹었다는 얘기 아니에요? (웃음) 꽁지에는 침이 없지요, 그건? 홍어에 침이 있어요, 없어요?「침 있습니다.」그거 한번 찔린다고 말해요, 쏘인다고 해요?「쏘인다고 합니다.」쏘인다는 게 뭐예요? 가까이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사상에 머리 위에 고기가, 어깨 위에 뭉치 고기가 맛있거든요. 꽁지부터 잘라먹다 잘못하다가 쏘이면 자기가 홍어를 무르게 하다 너 자신이 먼저 죽어서 물이 될 줄 모른다고 경고한다는 거예요. 그걸 맛있게 먹으니까 전라도 사람들은 복도 많다. 복도 많아요, 남이 먹을 줄 모르는 걸 먹을 수 있으니 말이에요.

있는 보따리 다 털어 주고 가야 되겠다고 온 곳이 전라도

경상도 사람도 홍어 좋아하나? 경상도!「좋아 안 합니다.」좋아해? 「좋아 안 합니다.」난 또 큰소리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사돈 됐던 사람이…. 사돈 됐던 사람이에요. 천국 들어가려면 여편네하고 같이 가야 할 때 혼자 앉아 가지고, 전라도 가 가지고 여수?순천 물이나 맑게 해라 그랬는데 매일 같이 뒤지고 고기 잡으러 다니지 여기 산천을 아름답게 만들 생각은 안 한다 이거예요.

무슨 숭어 큰 놈을 어디 가 잡나, 아버님께서 하라고 했으니 내가 먼저 잡겠다고 아마 그런 생각을 할 거라구. 밤에도 ‘아이고, 하나님 날 도와주소. 80센티미터 이상 숭어를 잡기 위한 선생님의 소원인데, 67센티미터밖에 못 잡았습니다.’ 하는 거예요. 요기에 3센티미터만 있으면 북치고 잔치하고 그럴 텐데 아직까지 북치고 잔치 못 했어요.

80센티미터 이상만 잡게 된다면 말이야…. 숭어를 어저께 잡아 왔는데, 참숭어는 내가 잡았지?「예.」그게 몇 센티미터인지 기억해?「55센티미터입니다.」56센티미터로 난 들었는데, 55센티미터야, 56센티미터야? (웃음) 아, 물어보잖아. 나는 56센티미터로 들었는데 김효율이 아니고 나하고 둘이니 누가 맞았는지 싸움해야 할 텐데.「제가 잘못 들었나 봅니다.」아이고, 전라도 사람이 그렇게 얌전하면 복 받을 사람이지. 뚝배기 같은 문 선생은 벌받을 사람이고.

기억할 것은 그래서 56센티미터면 80센티미터까지는 몇 센티미터 더 잡아야 되노?「24센티미터입니다.」24, 삼 팔이 이십사(3×8=24) 원리수도 되누만. 8수 재출발수가 구약시대 해방시대, 신약시대 해방시대, 성약시대 제4차 아담권 심정세계를 넘어갈 수 있는 숫자구만.

이런 말을 하면 일반 사람은 암만 학박사도 몰라요. 그런 말이 도서관에도, 옥편에도 없거든.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사람에게 제아무리 서양 어디서 유명한 학박사도 ‘그거 어디서, 무슨 책에서, 무슨 참고서에 있는 말이요?’ 물어볼 때 ‘하늘나라 도서관에 있는 말이지요.’ (웃으심) 하늘나라 도서관에 책이 수천 권이라 할 때 내가 아는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마디로 아예 숨도 못 쉬게 찰떡 보자기로 얼굴을 씌워버려요. ‘야, 이 자식아, 네가 뭘 잘 낫냐?’ 이거예요.

박사라는 박사는 날 시험하러 왔다가 다 들려 넘어갔어요. 노벨 수상자 뭐 해 가지고 문 총재를 내가 쫓아내겠다 해도 쫓아낼 게 뭐 있나? 어디 갈 데 없어 전라도 사람은 벌려놓기 좋아하니 내가 있는 것 다 보따리 털어 주고 가야 되겠다고 왔는데, 그러려면 거름 떼기, 거름 판이 되어야만 씨를 뿌리지.

그래, 선생님 말 잘 들을 거예요, 못 들을 거예요?「잘 듣겠습니다.」소리는 크지마는 못 듣겠다는 반열에 대다수가 ‘잘 듣겠습니다.’ 해요. 출발할 때 잘 듣는다는 사람, 좋은 일 하겠다는 사람은 전라도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두고봐 가지고 3분의 1쯤 좋을 것 같으면 살랑살랑해 가지고 절반만 지나면 싹 가 가지고 싹싹 하고 ‘나 형님이 없으니 형님 하소, 동생이 없으니 동생 합시다, 아저씨 없으니 삼촌 없으니 삼촌 합시다.’ 하고 싹 달라붙어 가지고 자기 조카 가진 조카보다 낫고, 삼촌보다 낫고, 아들보다 낫게 싹싹하거든요.

싹싹! 싹싹 빌면, 그 싹싹 좋아하는 사람은 걸려 넘어가요. 나는 싹싹하는 것 좋아하지 않아요. 전라도 아줌마! 전라도 사는 아줌마들 손 들어봐요. 평안도 가 살고 싶은 아줌마 손 들어봐요.

그러면 선생님이 장가가고 선생님의 아저씨들이 장가가겠다면 당신 같은 여자들을 얻어다가 좋은 부락을 만들면 나쁜 천하가 다 표본 부락, 모범 부락이라고 와서 살겠다고 할 때 그 땅 값이 얼마나 비싸지고 집 값이 얼마나 비싸지겠나? 그런 생각 안 해 봤지요?

이왕에 전라도에서 못살 바에는 시집을 가자고 해서 전라도 사람이 일본에 다 가지 않았어요? 제주도에 가고. 조총련 하면 전라도 사람이 갔나? 민단 하면 경상도 사람이 갔나? 민단이 전라도 사람이 갔나, 조총련이 경상도 사람이 갔나? 지금 정부가 공산당 좋아하는 정부예요, 미국 좋아하는 정부예요? 아, 물어보잖아요.「공산당이요.」답변 잘했다. 공산당 좋아하는 전라도라구요. 그래, 조총련이 전라도 사람이 많은 걸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몰랐습니다.」그것도 생각 안 하는 사람이 무슨 한국 국민이야? 민단 좋아하는 사람이 전라도예요, 경상도예요?

산은 변하지 않지만 물은 사철 변해요. 안 그래요? 벌판에 흐르는 물은 조금만 뭐 물이 나 가지고 땅이 기울어지면 오불꼬불 오불꼬불 한다구요. 무엇이? 강이 생겨나서 오불꼬불하지, 수직이 생겨요? 산맥이 오불꼬불한 게 산맥인가? 그건 산맥도 못 돼요. 쭈욱 뻗지. 강물은 뱀 가는 것같이 오불꼬불 꼬불꼬불해요. 안 그래요?

주먹투쟁하자는 공산당을 구해 주려고 하는 문 선생

가까운 거리는 담 넘어간다고 하지만 돌아가는 담 너머 길은 가서는 안 돼요. 좋다고 다니고 편안해서 다니다 보니 오불꼬불 오불꼬불! 친일파도 전라도 사람이 많고, 공산당 파도 전라도 사람이 많다구요. 광주사건 무슨 사건 다 한 것이 친일파 좋아하는 패하고 반대 파하고 붙은 것이 광주사건이에요. 공산당하고 붙은 것이 남로당하고 민주당이라구요. 안 그래요?

조선대학하고 공산당 대학하고, 효율이 누구? 효율이 사촌 형, 육촌 형?「이종사촌입니다. 총장은 사촌이고요.」총장은 사촌이고 과장은 또 이종사촌도 있나?「아니, 공산당 말씀하시니까.」공산당이지, 그게. 조선대학은 공산당 대학 아니야? 나하고 뿔개질하던 것인데, 그놈의 공산당은 이론 투쟁하자니까 이론에는 못 이기니 주먹투쟁하자 이거예요. 주먹은 통일교회가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주먹투쟁해야 통일교회 교리 다 깨지지요? 너 하자는 대로 해봐, 너희들 수습 못 할 것을 내가 수습해서 너희들까지 구해 주려고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박헌영이가 전라도 사람한테 죽었겠어요, 김일성이한테 죽었겠어요, 경상도 사람한테 죽었겠어요? 그것도 우리 황선조는 잘 알 터인데. 전라도 사람 끼리끼리 거기도 가인 아벨이 있어요. 김일성이가 하려면 전라도에서 반대파를 시켜서 모가지를 따게 지시했을 것이다. 그런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걸 예민하게 생각하는 것이 나를 이용하려고 하느냐? 나는 이용 안 당한다구. 남한에서 돈 한푼이라도 북한, 미국까지도 북한에 돈 3백 달러만 주더라도 법에 걸려요. 공장을 세워 가지고 요즈음에는 휘파람 뭐이, 그다음에 또 뭐이, 자동차 이름이?「뻐꾸기.」뻐꾸기. 야, 뻐꾹뻐꾹 하는 봄 소리예요. 휘파람은 젊은 총각들이 담 너머에 휘파람을 휘이익 불고, 뻐꾹뻐꾹 뻐꾹뻐꾹 뻑뻐꾸욱 이러면서 신호할 때 담에 문 채웠으면 체면 불구하고 개가 드나드는 구멍으로도 기어 나오는 거예요.

통일교인은 개밥을, 개 다니는 문으로 나갔으니 개밥밖에 먹을 게 있어요? 개밥 먹고 전도했어요. 그거 얘기하게 되면 여러분 지금 생활이 얼마나 통일교회 전통 앞에는 기가 막힌 원수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 거예요. 부잣집 개가 소갈비 고기 붙은 걸 먹으니까 지나가던 사람이 배고파 죽게 되었는데 그걸 그냥 가겠나? 개는 무섭게 안 하게 되면 자기 주인 대신 테스트해요. 주인만하냐 해서 혓발로 핥아 버려요. 핥아 보게 된다면 말이야, 맛이 다르게 되면 ‘요놈의 자식 원수로구만.’ 이런다구요.

혓발이 긴 것이 개 혓발인 줄 알아요? 오뉴월 개 팔자라고 그러지요. (개가 숨쉬는 것을 흉내내심) 그거 왜 그렇게 그래? 개고기가 맛있다는데 왜 맛있어요? 물갈이를 안 한다는 거예요.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숨으로 하하하하, 후후후후! 그래요. 그런 말도 처음 듣지요?

가죽 옷 가운데 개가죽이 좋아요, 토끼 가죽이 좋아요, 말가죽이 좋아요, 소가죽이 좋아요? 옛날에 왜정 때 누렁개 좋은 개는 여우가죽이 문제가 아니에요. 제일 비쌌어요. 왜? 가죽에 땀을 많이 흘린 구멍이 없어요. 공기 들어올 걱정이 없고 나갈 것이 없다구요. 북만주 소만국경에 가 가지고 군대들이 있는 데는 개가죽을 입지, 여우가죽을 안 입어요. 사슴가죽은 더 더욱이나 구멍이 숭숭 해요. 진드기가 구멍 뚫어 가지고 들락날락하고 새끼치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고기가 맛있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개고기를 보신탕이라고 그러지요? 요즈음에 또 이름을 뭐이라고 그러던가?「영양탕.」영양탕? 영남탕이 아니고? 영남탕이라면 ‘영남’ 하게 되면 제주도도 들어가고, 호남 영남, 영양 자양이 되어 있는 탕! 또 그다음에 지렁이를 무슨 탕? 토룡탕?「토룡탕.」토룡탕이라고 그래요, 룡토탕이라고 그래요?「토룡탕.」흙을 먹고 사니 귀하지. 밥벌레라고 그러잖아요, 밥벌레. 흙 먹고사니까 흙이 귀하니 토룡탕이지.

바다에 나가면 어부들 왕초가 되는 문 선생

그래, 서편 이제 뭐이?「서편제.」서편제(西便制). 제는 또 무슨 ‘제’ 자예요? ‘건널 제(濟)’ 자야?「‘제사 제(祭)’ 자 씁니다.」‘제사 제’ 자는 아니겠지. 돌아다니면서 하니까 ‘건널 제’겠지, 제주도같이. 그거 무슨 노래 좋아하는 거예요? 전라도에 육자배기라는 노래가 있다는데 그건 무슨 노래예요? 아리랑 가운데 여섯 가운데 들어가는 육자배기라고 그러더구만. 육자 박아놓은 노래라는 거예요, 육자배기. 처녀들이 총각들이 연애 상대를 그리워하면서 노래한 것이에요. 그렇잖아요? 6수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해서 6수예요. 그 중심이 7수 아니에요? 6수, 육자배기.

문 선생이 교주 노릇 하기도 힘들다! (웃음) 그래, 솔직하니까, 솔직한 사람은 대접해야 돼요. 알겠어요? 교주는 못 되더라도 무슨 주는 돼야 돼요. 바닷가의 어부의 주인이지, 그다음에 농사하는 사람 농촌의 주인이에요. 내가 바다에 가게 되면 어부들 왕초 될 수 있어요. ‘이 자식아, 너 그렇게 하면….’ 낚시질하는 걸 보게 된다면 내가 연구하던 대로 하나도 하는 녀석이 없어요. 우리 튜너잡이도 여섯 토막을 이어 가지고 해 봤어요. 탁 치면 하나는 바른손 잡고, 중편에 왼손 올 때 그 아래 당기기 전에 탁 풀어놓는 거예요. 끊어 가지고 갈아주고 이러면서 여섯 개를 다 집어치워야 돼요, 나중에는. 나중에는 쇠 줄을 가지고 튜너를 잡아야 되는 거예요.

보통사람은 여섯 개 빠지고 다 이렇게 되어 있다구. 남들은 세 시간 되는 것을 25분이면 잡곤 했어요. 제일 잘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창살질을 잘해요. 물이 맑으니까 5미터 하더라도 거울 가운데 자기 얼굴보는 것 같다구요. 5미터, 7, 8미터 벌써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7, 8미터면 얼마예요? 사람의 몇 키예요? 두 키, 세 키 되잖아요. 두 키는 넘어요. 그렇게 깊이 되는데 사람이 있으니 안 올라오는 걸, 도망가는 걸 대가리를 딱 찌르는데 물은 빛이 들어가게 되면 굴곡이 있기 때문에 수직 같은 것이 저 멀리 보이는 거예요. 처음에 해 가지고는 암만 해야 못 잡아요. 내가 창 쓰기를 제일 싫어하는 사람인데 갖다 주니 그 창을 써야 되겠나, 안 써야 되겠나?

할리벗(halibut; 큰가자미) 잡는 데도 피스톨(pistol; 권총)을 가지고 땅땅땅! 하고 대가리를 쏘더라구. 그래, 화살촉 가지고 한번 쏘면 배때기 끼고 나가는데 거꾸로 잡아야 암만 큰놈이라도 순식간에 볼장 다 봤지. 피스톨을 가지고 땅땅 하게 되면 피스톨을 다 차고 다녀야 되는데 싸움하게 된다면 문제가 벌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그런 것을 창살을 뒤에다 길게 뽑아 가지고 거꾸로 잡아 놔 가지고 큰놈이라도 대가리부터 꽁지도 뚫고 나간다면 거꾸로 잡아당기나 위로 잡아당기나 모로 잡아당기나 안 끌려올 수 없지. 전부 다 그렇게 잡았다구. 피스톨을 가져가야 된다구, 피스톨을. 사람이 손으로써, 자기 재간을 써서 잡지 피스톨을 해 가지고 잡다니 기분이 나빠요. 여섯 방 짜리 피스톨로 꽝꽝 쏴도 안 죽어요. 대가리 맞고도 안 죽더라구.

자, 여기서도 그래요. 여기서 숭어 잡는 것은 내가 고안했지?「예.」종호! 숭어 잡는 것 네가 고안했어, 내가 고안했어?「아버님이 하셨습니다.」크릴새우 그렇게 두 마리, 세 마리 하는 것은 내가 하라고 그래서 되지 않았어? 뭐 뚫려버리는 것이 뭐인가? 뭐이라고 하던가? 찜이라고 하던가, 찝이라고 하던가, 뭐라고 그래? 깜부기.「찌요.」찌! 찌인지 무슨 찜인지 말도 별스러워요. 또 돌을 뭐 있다고 그러든가? 호라고 그러든가? 전라도 말이. 너 어저께 고기 있다는 것, 어디 바위를 뭐라고 그랬나?「여입니다.」바위가 여야, 겨야?「여입니다.」다 아누만. 나만 모르는데. 여가 뭐야?

전라도만 해도 말이 얼마나 달라요. 말이 다르니까 딴 나라 사람, 딴 사람으로 생각해요. 이게 한국 사람이 아니고 어디 가 가지고 도적질하다 숨어서 바위 밑에 생겼다, 여 여 해 가지고 여보 하는 것을 약해 가지고 용서할 수 있는 ‘여!’ 부르기 위한 그 여라고 그랬나 이거예요. 한참 생각해도 그 여를 만든 사람은 어드런 사람이냐? 바위 뒤에 숨어 피하기 위한, 경찰관이 온다면 ‘여기 저기 있습니다, 여기 아닙니다.’ 처음 말할 때 여기 아니고 저기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 여라고 썼나 이거예요. 궁금해요. 나쁜 사람이 쓴 말을 전통으로 했느냐, 좋은 사람이 쓴 말을 전통으로 했느냐는 것입니다.

지금 뭘 하는 도중이에요? (웃음) 아, 전라도 사람을 계몽하는 거예요. 계몽(啓蒙)이라는 게 ‘몽’ 자는 누더기 보따리 쓴 것을 말해요. 계몽! 몽고라는 것은 옛 보따리, 누더기 보따리를 벗어 버리자, 몽골반점. 반점(斑點) 가운데는 ‘글월 문(文)’ 자 옆에 왕(王)을 더했어요. 오른편 왕, 왼편 왕 그래 박사가 문 총재니까. 문씨 아니에요? 문가 외에는 왼편 왕, 오른편 왕을 하나 만들 수 없다 이거예요. 문이라는 것은 제단을 말해요. 제단이에요. 제사상 네 다리 중에 하나 들려진 것이 제사를 말하는데, 제사 드리는 것은 ‘문’ 자, 진리만 받아 가면…. 좌익도 왕 되려고 하고 우익도 왕 되려고 하고, 여러분도 그렇지요? 왕 되고 싶어요, 왕 안 되고 싶어요? 답변해 봐요. 되고 싶지요? 되고 싶지 않은 것은 사람 축에 못 들어가요. ‘답변할 걸. 아이고, 사람 축에 못 들어간다는데 답변을 내가 왜 안 했고, 진짜 사람 취급 안 하면….’ 사람 취급 안 받을 것만 했으니 답변 안 하니까 이렇게 대우한다고 불평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선생님은 공산당하고 민주당하고,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경상도하고 전라도하고 하나 만드는 놀음을 이미 끝냈다구요. 그래서 그거 끝냈으니 이 사람들을 북한에 갖다 다 죽일 거예요? 이북 살던 사람들이 이남 가도 죽고, 알겠어요? 이북에서 이남에 살던 사람들이 비판했다가 죽어요.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고, 떠났다 와도 죽고 살아도 죽어요. 그래, 찍짹 하면 죽는다 그거예요. 그러니 입을 지껄이지 못해요.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얘기하는 습관을 걷어치워라

한 시간 되었구만. 한 시간 반이 되었네. 틀림없이 내가 교육을 잘했어요. (웃으심) 시간만 되면 문을 열고 뭐 인사도 안 하고 옆에 자리를 비우고도 두 분 부모님의 자리가 기울어질 텐데도 서슴지 않고 출동 명령에 움직이니 말이에요.

한 시간만 되게 되면 벌써 수십년 전에 명령했는데 출장소 갔다 와도 된다 했는데 말이에요, 그 말은 어떻게 우리 어머니 이상 잘 지키는 사람이 없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존경에 존경해라 이거예요. 남편의 말을 그렇게 지키면 왕도 들어와서 배워 가야지 별수 있느냐고 생각하는 거예요.

처음 오는 사람은 그럴 거예요. 선생님 옆에 앉은 어머니가 가 가지고 어디 가 출장 갔으면 한 5분 이내에 들어올 텐데, 떠날 때도 뒤 보는 것만 해도 망신인데 얼굴 보기 위해서는 망신 중에 망신이니 벌렁벌렁 기어도 들어올 수 없으니 할 수 없이 문턱 너머에서 말씀 다 들어라, 그런 약속을 했어요. 알겠어요?

여기에 대통령이 왔다가 말하게 되면, 문 총재가 이상적인 참부모라고 하더니 남편 앞에 같이 있어야 할 여자가, 나라에 기억할 수 있는 사람들이 다 왔는데 불구하고 마음대로 인사도, 눈치도 안 해 가지고 궁둥이만 보이고 말이에요.

사실은 여러분 같으면 머리를 숙이고 궁둥이를 들고 그래 가지고 가야 할 텐데 궁둥이 보이기도 부끄러운데 얼굴을 보고 반대로 이렇게 하고 들어오나요? 기어 들어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문턱 너머에서 선생님 말씀을 열심히 듣고 배워라. 여기에 앉아 가지고 졸던 녀석들은 잡아다가 볼기도 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 말씀을 왜 잘 안 들었어?’ 하면 뭐 어머니라고 큰소리하지 말라고, 어머니 자리를 떠나 없어져 가지고 날 이렇기 때문에 선생님한테 말 들어 가지고 기합 주는 법이, 보지도 못하고 하는 법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좋은지 나쁜지 비판하고 해야 할 텐데. 다 들었어요. 다 들었다구.

싸악 붓대 같은 데 붙어오는 망원경 같은 것으로 보게 되면 어느 녀석이 절하는지 알아요. ‘너 누구 졸던 녀석 조금 기다려.’ 누구 누구 누구 해서 후려갈겼더라면 말이에요. 어머니보고 ‘지적해라. 때리기는 내가 때릴게. 어머니 나갈 때 흉보던 몇십 배 탕감해 줄게.’ 그렇게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얘기하지 말고 보인다고 잘 얘기하는 그런 습관을 걷어치워라, 그것도 교육의 한 장면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노멘이 아니고 아멘 길도 얼마든지 있느니라. 오케이(OK), 만세.

선생님이 동네에 있어서 싸움하는데는 말이에요, ‘아이들 대해 가지고 왜 할아버지 이렇게….’ 할아버지가 동네 아주머니하고 어떻게 싸워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 화해를 많이 붙였어요. 또 관심이 많지, 왜 싸우게 되었는지. 잔치하는 집에 가 가지고, 지짐부터 부치지요? 여기도 그래요? 손님들 빈대떡, 중심 손님을 빈대떡이나 대접하고 나중에 잔치 다 끝난 다음에 남는 떡을 네 집에 나누어 주겠다 하면 다 빈대떡 한 접시 받고 다 물러간다는 거예요.

그래, 잔치 끝난 다음에 나머지 떡을 주는데는 거지들이 한참 잔치할 때 안 와요. 잔치 끝난 다음에 오는 거예요. 나머지를 누가 먹노? 손님들 나중에 해 가지고 상에 놓았던 떡이라도 그냥 쌓아둬 가지고 준비했다가 한 짐, 몇 짐씩 주는데 거지는 그걸 원하는 것이거든요.

그래, 약속했기 때문에 알고 가는데 가난뱅이 욕심 많은 사람은 그 약속을 알아 가지고 갖다 감춰 가지고 이웃동네 자기가 갖다 감추는데 그 거지 패의 제일 가까운 사돈집에 갖다 맡겼다면 그거 남아 있겠나, 빼앗기겠나? 빼 가지고 나머지 우리 준다고 하던 것을 당신이 마음대로 줘서 우리 먼 친척 되는 사람에게 갖다가 맡기지 않았느냐고, 그래서 가져갔다고 하면 꼼짝 못하고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누구든지 만나 가지고 무슨 말이든 샅샅이 들어봐라

선생님이 변호사 되었으면 일등 변호사 되고, 배우 돼도 일등 배우 되고, 판사도 일등 판사 된다고 생각해요. 지면 못 견뎌요. 뭐이 부족해서 져요? 능력이 부족해? 재판장은 있는 것도 위증도 하는 건데. 만들어 가지고 걸고 나와요. 한달 할 것을 1년 끌 수도 있는 거라구요.

그런 뭐 있기 때문에 이만큼 살아 나올 때는 무슨 비상 작전도 했겠나, 안 했겠나? 만수!「예.」답변할 때 답변하고 ‘예.’ 해야지. ‘만수, 비상대책 했겠나, 안 했겠나?’ 하면 ‘했습니다.’ 하고 ‘예.’ 해야지. 교장 선생님 한 사람이 저러고 있으니 그 가외 사람은 뭐 한참 가르쳐야 답을 가르쳐 주고 나도 눈뜨지 못할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만수 형님은 황선조한테 배울 게 없지?「배울 것이 많이 있습니다.」많이 있으면 무슨 종같이 배울래, 노예같이 배울래, 자기 사랑하는 제자같이 배울래? 빠른 길은 노예와 같은 자리에서 배우면 순식간에 한 번만 들어도 정신이 번쩍 들지.

그래, 동생이 만수 형님한테 부탁하는 것이 많아, 없어?「부탁은 하고 있지만, 제가 다 일은 못 해 줍니다.」아니 글쎄, 자기 책임이지. 자기한테 부탁하는 것이 많으냐, 부탁하는 게 없느냐 그걸 물어보는 거야.「사람을 동원하거나 집안을 이끌어 나가는 것을 잘 해 주길 바라지만….」부탁해, 안 해?「제가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그러니 부탁할 게 하나도 없구만. 그 말 아니야?

형님 노릇은 할 줄 아나?「노력은 합니다.」삼촌 명령을 조카들에게 명령을 전달할 거야. 야, 너 틀림없이 삼촌 명령이니 잘해야 된다, 함부로 마음대로 해야 된다, 어떤 거야? 결론이 잘해야 된다 하는 것이 자기 책임, 삼촌의 명령을 받은 형님의 책임인데 잘해야 된다 하나? 책임 못 하게 되면 내가 대신 해줄게.「제가 찾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뭣이?「제가 잘 일을 못 해 주고, 집안도 그렇게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생이 일을 대신 해 줘야 돼? 뭐 알아야지. 배울 것이 많다면 배우고 해야 할 텐데 알지도 못하고 어떻게 하나? 그렇기 때문에 높다고 알지 못하는 조카라든가 이웃동네 아저씨라도 함부로 대했다가는 내가 들이 맞아요. 알고 해야지.

못해도 한 일주일 동안은 누구든지 만나 가지고 동네 사람 다 무슨 말이든 샅샅이 다 들어봐야 돼요. 내가 좋아하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오게 되면 샅샅이 간증시켜요. 요즈음에 간증하나? 옛날에는 한 사람도 빼지 않고 뭘 했다는 역사를 누구보다 내가 잘 알아요.

너 이렇게 간증했는데 얼마만큼 차이 있느냐. 시험문제 할 때 그 사람 시험문제를 딱 뽑아보는 거예요. 얼마만큼 알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말한 것이 참이라 할 것 같으면 고걸 고칠 것인데 그런 데 고쳤나 딱 뽑아 보는 거예요. 벌써 글 쓴 어투, 문장 구조를 보면 알아요. 점수를 매기는데 다 보기는 뭘 다 보노? 대가리 보면, 만수 이마 위에 있는 머리털이라면 황선조 머리털이 아니고 만수 것이고, 분석하면 영원히 만수 머리카락이지 황선조 동생 머리카락이 될 수 없잖아요. 그건 하나밖에 없어요. 독특하다구.

하나님의 머리와 같이, 가슴과 같이, 손발과 같이 이루었느냐

그렇기 때문에 형님의 권위가 얼마나 무서워요. 통일교회 교주의 권위가 얼마나 무서워요. 농촌에 가면 농촌에 배우려고 하지 않아요. 배워 줘야 돼요. 농사하는 법이나 바다에 가면 사공이 하는 놀음이나 학자세계면 학자들 대해서 변론도 잘 한다구요, 이렇고 저렇고.

세계 최고의 노벨 수상자들만 모아 가지고 통일과학회의(국제과학통일회의)를 얼마나 많이 했게? 17번이나 이러면서 결론을 못 내렸어요. 절대가치관을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그것 말하게 되면 믿을 사람 한 사람 없는 거예요. 요즈음은 그런 때가 되었으니 절대가치관을 얘기하지만, 황선조는 알지? 효율이도 알아?「예.」

임원규도 알아?「예.」한번 얘기해 볼래? 소리는 제일 커서 ‘예.’ 하지. 소생?장성?완성 세 번째니까 고것만 생각하고 ‘예.’ 하는데 그 ‘예.’ 하는 사람이 진짜 이해해서 하는지 믿지 못해요. 설명이나 해볼래? 100점 이상이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70점 주면 70점이지 100점 생각하는 건 허사예요. 허사가 되어 가지고 주인 노릇 하는 것은 날아가는 거예요.

문 총재가 실속 없이 얘기하지 않아요. 두사 뭐이?「두사행성.」실속이라 그랬는데 실속은 더 좋은데…. 행성, 그럴 수 있는 놀음을 했느냐 이거예요. 내가 하나님의 머리와 같이, 하나님의 가슴과 같이, 하나님의 손발과 같이 그렇게 이루었느냐 이거예요. 머리를 쓰고 가슴을 쓰고 마음을 쓰고 사지를 써 가지고 행해야지요? 그래 이루었느냐? 그래야 내 것이 내 것이에요. 누구 이용해서 이루면, 제자들이 이루었으면 3분의 1이 있기 전에 3분의 1은 나누어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완성이라는 것은 소생?장성?완성 3단계니까 66퍼센트나 67퍼센트, 육 칠이 사십이(6×7=42) 넘어서야 43수가 돼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평안도는 또 뭐예요? 평안도는 평안도지. 전라도하고 경상도하고 싸움하니까, 또 황해도하고 충청도하고 싸움하니까, 충청남북도는 있는데 황해남북도는 없다구요. 또 함경도하고 평안도하고 싸움하니까 남도 사람이, 평안남도 사람이 화해시키겠나, 평안북도 사람이 화해시키겠나?

북두칠성이 변하나요, 남쪽나라 십자성이 변하나요? 노래(‘고향만리’) 있잖아요. 북극성은 한 사람인데, 나는 북극성은 똘똘 일곱 개 별이 뭉친 것인 줄 알았더니 이건 뭐 십자성이라는 건 네 별을 갖다 합쳐 가지고 십자성으로 하고 있어요. ‘이야, 하나는 4수고 하나는 7수이니, 사 칠이 이십팔(4×7=28) 이팔청춘이 될 텐데.’ 그런 생각을 하고 산다구요. 얼마나 복잡해요. 얼마나 평면적 간단하지 않고 복잡하다구요.

복잡한 것을 지내보지 않고 갖다 붙여서…. 균이라고 다 나쁜 줄 알았는데 균 중에 균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천적이 있다구요. 천적이 ‘하늘 천(天)’ 자, ‘도적 적(賊)’ 자인지 모르겠구만. 개가 수십만 마리 있더라도 호랑이 한 쌍만 있으면 그 개 수십만 마리는 짖지 말래도,「짖으라고 해도.」그래, 말을 잘했구만, 나보다 낫네. 짖으라고 해도 짖는 개가 한 마리 없다는 거예요. 있나, 없나? 그런 것을 천적이라고 해요, 천적.

가르쳐 줘서 배운 것보다 알아 가지고 배운 것이 낫다

여기 고기 가운데 요즈음에 농어가 작년에는 무진장 왔더니 선생님이 오니까 천적 같은 선생님이니까 농어가 싹 없어졌다. 왜? 농어 잡으러 와 기다리고 있잖아요. 안 그래요? 나타나면 걸린다 그거예요. 그래, 농어 새끼가 뭐이?「깔따구라고 합니다.」아이고, 그것도 깔따구래. 깔따구라는 것이 목에 걸린 고기 뼈 박혀 있는 말이에요, 깔따구는 한번 물어뜯고 날아가지만 이건 있어 가지고 넘길 때마다 깔따구보다 더 해요. 깔따구라고 할 때 ‘아하, 농어 뼈가 목에 걸리면 깔따구새끼가 예고하기 위해서 농어가 나타나 깔따구가 판을 치누만.’ 생각했다구요. 깔따구판이에요.

여기 똥섬 옆에 뭐인가? 종욱 씨 동생이, 여기 동생이 있구만. 형님이 죽지 않았나?「잘 살고 있습니다.」그런데 여기 훈독회 나오면 내가 복 주겠다고 하는데 훈독회 몇 번 오더니 안 나오더만.「두 시 세 시부터 사람이 온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약속이 전화가 오니까요 집을 비우지 못하고…」매일 두 시에 오나?「물때에 따라 요즈음은 계속 낚시꾼이 옵니다.」계속 올 때는 물 때에 따라 가기 때문에 여기에 훈독회에 못 온다는 말이 되지만 말이에요, 인사도 안 하고 안 보여 가지고 내가 바다에만 나타나면….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무슨 고기잡이 하라고 도와주는 걸 내가 좋아하지 않아요. 얼마나 못 쓰겠으면, 아버지가 얼마나 자식을 믿지 못하면 도와주고 형님이 얼마나 동생을 믿지 못하면 저렇게 앵커(anchor; 닻)를 갖다가 치고 말이에요. 자기 앵커를 다 갖고 다니는데, 이제는 그러지 말라 그러라구.

그러니 황선조나 누구든지 여기 일하는 사람은 숭어 잡는 비결을 몰라요. 여기 해보고 저기 해보고 세 번만 되풀이하면 다 알 텐데. 그걸 안 하니까 배우지 못해요. 내가 낚시 나가 가지고 숭어잡이 할 때 뭐 앉아 가지고 너 요거 해라 저거 해라, 아들딸에게도 안 가르쳐 줬어요. 자기가 하는 것 봐 가지고 걸리면 자기가 배워 가지고 따라와야지요. 배워 줘서 배운 것하고 자기가 알아 가지고 배운 것하고 어떤 게 나아요? 가르쳐 줘서 배운 게 나아요, 알아 가지고 하는 것이 나아요? 알아 가지고 해야지. 관심 없는 일은 암만 해야 열 번 했댔자 흘러가요.

선생님을 모시는 데 질서와 법이 잡혀 있어야 되겠다

오늘 내가 바다 나가야 할 텐데 어디로 갈까? 바다에 누가 선생님을 한번 따라다니고 싶어? 어저께 옆에서 일하던 사람 젊은 녀석은 처음 타는 사람이던데 누가 데리고 왔어? 최진호야?「최진호, 최종호….」 아니, 그 젊은 사람을 누가 데리고 왔나 말이야? 자기 마음대로 선생님 배에 탔나 그걸 물어보는 거야.

어저께 누가 배 탔어? 봤지?「한남동 경호원입니다.」경호 책임자가 고기도 잡을 줄 모르는데 경호 되겠나? 아, 선생님이 잘못해 가지고 낚싯줄 잡아당기는데 들어가게 되면 물에 빠진 선생님을 건질 수 있는 무슨 뭐 대비할 수 있는 훈련을 받았나? 낚시 밑감 끼우는 걸 보니까 시로도(しろうと; 초보자, 경험 없는 사람) 중에 생짜배기가 탔더라구.

내가 유심히 봤어요. 저거 선생님이 그리워 가지고 배 타기 위해서 나왔나, 무슨 경호 책임자로 왔다면 그건 큰일날 놀음이지. 낚시가 더블 되어 가지고 복잡한데 그걸 처리할 줄 모르고, 낚싯대 이렇게 셋이 더블 된 걸 치워 주고 낚시를 할 텐데 낚시를 끼우느라고 이러고 있더라구. ‘이놈의 자식들, 누가 데리고 왔나?’ 했어요.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어디 누가 데리고 왔나? 부태!「훈련….」훈련을 위해 선생님 배에 태울 게 뭐야. 백도 가던 파도 치는데 하기 위한 조그만 신형 배 가지고 훈련 받아도 거기서 해야 될 텐데. 세상에, 그런 사람을 ‘이 자식아!’ 하고 뭣도 모르고 여기 탔다고 뺨을 갈겨서 쫓아내야 될 입장이 될 터인데. 다 선생님의 뒤에 탈 것을….

배 운전을 누구만 해야 돼? 최진호!「일하러 갔습니다.」최진호가 언제나 운전을 해야 되나? 최진호 말고 우리 이노우에가 선생님 배 운전하고 싶어, 안 해? 운전을 지금 미국에서 책임지고 했는데 여기 와서 한번 따라가서 운전하면서 선생님과 같이 경호도 할 수 있겠나 물어보라구. 자기를 여기 그거 다 하라고 선생님이 불렀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묻는다면 뭐이라고 할 거야? 황선조! ‘아니야!’ 할 수 있어? 요전에 최진호가 여기 가게야마가 있는데 말이지, 운전을 가게야마가 하라고 했는데 가게야마가 운전대에 있는데 척 올라서고 이러고 있더라구, 이러고.

내가 지난 후에 ‘누가 너보고 운전하라고 했어?’ 가게야마가 너보다 낫지. 깊은 데 물 어디 물을 다 거쳐 봤는데. 이노우에가 여기 최진호보다 낫지. 어저께 날배기 시큐리티 멤버 책임을…. 선생님에게 보조가 뭐야? 빠지면 나보다 먼저 빠져 죽는다고 ‘선생님 나 살려 주소.’ 그럴 텐데. 세상에, 어처구니없는 놀음들 하고 있다구. 훈련이 그게 훈련이야? 누구한테 물어보는지 알겠어? 함부로 태우지 말라구.

또 선생님이 탄 배를 지금 테스트하고 있는 것이 끝나지 않았는데, 오게 된다면 또 배타고 검증할 것이 있는데 그 배를 타고 누가 나갔어? 백도를 누가 가라고 했어? 가다가 뻥 하고 고장나면 그 고장을 누가 고쳐줄 거야? 그놈의 자식, 후려갈겨야 돼. 그거 누가 그 배 타고 가자고 그랬어? 여기 얼굴 검은 남자야, 키다리야? 둘 중에 한 사람이겠구만. 제일 좋은 배 타라고 자기들이 그럴 수 있어, 여기에? 어저께 헬리콥터 탄 녀석들도 말이야, 그 책임자가 자기들이 서울 가기 위해서 헬리콥터 타고 가야 되겠다고….

효율이!「예.」대가리들이 뭘 하고 있어? 그 헬리콥터 타고 서울 갔다 오는 데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아? 으레 헬리콥터 타고 가래도 차 타고 가겠다고 해야 돼요. 자동차, 기차 값보다 자동차가 싸거든요. 선생님 사고방식이 전통적인 사상이 그렇게 되어 있다고 내가 살아왔고 그렇게 교육했는데 이게 뭐야, 독불장군들.

내가 파일럿에 특별 상여금을 줘 가지고 한번 움직이는 데 얼마씩 정했던 걸 다 취소해 버리고 뽑아 버리려고 생각하고 있던 거예요. 효율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한푼도, 과자 한 봉지도 안 사고 몇 달 써보다가 날려 버려야 되겠다고 했어요. 그 이하 주고도 얼마든지 있어요. 선생님에 대우받고 뭐 헬리콥터 탄다고 했는데 대우받겠다고? 그런 게 질서가 안 잡혀있다구.

전라도 사람은 더 더욱이나 그래요. 뭐 식구니까, 선생님 아들딸이나 선생님 어머니나 언제나 내가 좋아하면 그만이지.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법이 있어요. 선생님 모시고 살기가 까다로운 걸 알아야 돼, 황선조, 효율이!「예.」

선생님에게 신세를 끼치겠다는 사람이 누구냐

불쌍한 여편네도 왔기 때문에, 일본 여자가 한국 사람 얻어 가지고 얼마나, 미국에 있어서 ‘아이고, 일본 여자가 한국 사람하고 결혼을 해서 쓰레기꾼 여자가 되었구만.’ 생각하기 쉬워요. 그러니 어디 가도 데리고 다니고, 일본 사람끼리 결혼한 것보다도 부러워할 수 있는 무엇을 남겨 주고 싶다고 생각해서 말이에요.

그래도 자기 집사람을 아무로 대해서는 안 된다구. 한국 사람이 여편네 일본 사람을 한국 사람과 같이 대해 주면 일본 사람이 평한다구. ‘한국 놈은 할 수 없구만.’ 그렇게 평해요. 위신을 세워 주려고 자꾸 그래요.

자기 사위가 병원을 해 가지고 자리도 못 잡고 있는데 자기가 도와주지 못하면 하나라도 도와주면 좋겠다 생각도 안 한 모양이지?「자기가 스스로 개척해서 해야지요. (김효율)」스스로 하더라도, 병이 났는데 스스로 고치지 못하면 죽잖아. 그럴 때는 나라가 돕고 병원이 도와야 되는 거요. 안 그래? 어디, 스스로 병 고칠 수 있고 스스로 죽지 않을 수 있어? 누가 고쳐 줘야 죽지 않지. 신세를 지더라도 솔직해야 돼.

그래, 문 총재도 통일교회 교주 하기 힘들다구. 솔직한 얘기예요. 얼마나 힘든지 생각해 봤어요? 여기 수천억 달러, 수십억 달러를 갖다 돈을 벌어대야 돼요. 나 돈 한푼도 없어요, 지금. 일확천금이 아니라 난 일확억천만금이에요.

그래, 동정을 해 줘야 할 선생님 대해 가지고 선생님한테 신세를 지면 좋겠다 생각하지? 선생님에게 신세를 끼치겠다는 사람이 누구냐? 그 사람은 제2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부자들이 있으면 전라도의 제일등 부자, 십만석 하던 부자가 몽땅 한푼도 없이 통일교회 전국에 있는 교회를 아예 빌딩으로 지어서 바치고 내가 죽겠다 하면 그 사람은 역사적인 위인이 돼요, 위인. 인물이 아니에요. 위인, 나라의 애국자가 되고 충신이 되는 거예요. 충신 다음에는 성인의 반열에 참석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끝까지 선생님을 고생시켜 가지고 끝장을 짓겠다는 사람…. 여기 이대영이라는 사람 효율이 알아?「예.」소식 들었지? 문 사장 말 들어보니까 지금 28년째? 28년째 식물인간이 되어 누워 살아요. 누워서 살면서도 죽기 전에 뜻을 이루고 죽겠다는 것이 일구월심 소원이에요. 그러면서 불평을 안 해요.

그 사위가 이제 보니까 창원인가 가보니 책임자가 된 사위라고 하더만. 내가 생각할 때 창원 가서 내가 도와주기를 잘했다 생각했어요. 그 시중을 자기 부모 이상, 장인을 부모 이상 모시고 위하고 지금도 친히 무슨 짓도 다 시중하면서 이런다 생각할 때, ‘야, 통일교회 가정 대표로 표창해야 되겠구만.’ 했다구요.

그 여편네가 또 정 장로 맏딸이에요. 옛날에 통일산업에 조그만 처녀인데 얼굴은 어머니 닮아서 곱상하다 생각했는데 말이야, ‘키가 작으니 누가 저거 얻어가겠노? 키다리 남자가 얻어가겠느냐?’ 했다구요. 키다리 남자가 얻어갔는데 그것도 미남자예요. 뜻을 위해서 생사지권을 넘나들면서 오시는 주님을 모시겠다는 그 혈족의 한 아가씨도 망하지 않고, 내가 또 찾아가 돕겠다는 사람이 그런 전통의 배후를 갖고 있는 것을 알 때 ‘야, 돈이 몇십 배 있더라도 후덕덕 옛날에 만든 통일산업 이상을 도와줄 수 있으면 순식간에 도와주겠다.’ 하는 생각도 할 수 있는 거예요. 했다는 것이 아니에요. 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 그 사람을 만나면 했다고 하지 말라구. 할 수 있는 거야 천 번이라도 할 수 있지.

그런 사람이 많으면, 돈이 열 사람 있으면 열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그 돈을 단연코 행한다면 그 열 사람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이렇게 말하는 말로 말미암아 그 한 사람이 그런 일을 함으로 나라가 살 수 있기 때문에 너희들은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8스타(star) 호텔을 지어야 되겠다

이것들은 말하지 말라는 걸 입을 벌려 가지고 소문내 가지고 전부 다 망쳐놓아요.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비행기 그 소문이 다 나 가지고 십 배 이상 땅이 올라간다고 야단해요. 여기도 땅 올라간다고 야단한다고 그러잖아요. 이장만 해도 사돈이니 뭣이니 29만 원 주고 사지 않았어? 30만 원 줬나, 29만 원 줬나?「27만 원….」이장네 땅만 29만 원 줬다는 말 들었는데.「예, 그건 29만 원 줬습니다.」글쎄, 29만 원 주었으니 여기에 본토는 보통 얼마야?

상 무슨? 병원 있잖아?「거기 20만 원….」이름이 뭐이라고? 이? 「이상구.」이상구. 상구 할 때는 평안도 말로 장사 지내는 게 상구(喪具)예요. 야, 이상구가 진짜 통일교회 반대하겠구만. 기성교회 패들만 모여 있잖아요. 그렇지? 침례교지?「안식교입니다.」안식교 패들. 새벽이면 여기 와서 떠들더만. 우리 잘 되라고 복 빌겠나, 위에 있어 가지고 망하면 좋다고 화를 빌겠나?

그래서 고속도로를 닦을 때 그 앞으로 가지 말고 그 뒤로 고속도로를 닦을 생각이에요. 알겠어? 위에서 저주하면 그 일당이 망해요. 피해를 받는다구요. 이상구 병원 뒤로 8차선 도로를 하게 되면 이 3분의 1, 5분의 1의 벽을 까서 무너지게 된다면 거기서 사태가 나고 쓰러질 수 있는 위험천만하더라도 그걸 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것은 그래서 하는 거예요.

그 앞으로 마당 병원 문턱까지 토방까지 깎으면서도 할 수 있잖아요. 딱 하면 철수해야지. 철수하게 되었나, 안 하게 되었나?「수용할 수 있습니다.」아 글쎄 말이야. 철수해야 되겠나 물어보는데 ‘수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게 뭐야? 그거 상식적인데 ‘할 수 있습니다.’ 그러는 것은 자기가 제일이라고 해서 ‘수용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못 하는데.’ 그 말도 되잖아. 그 말이 그 말 아니야? 함부로 자기 대답 좋게 한다고 그것이 통하나? 사리에 맞게 해야지.

그래서 저 홈치로 넘는다고 생각해요. 이 뚝 잘라 가지고 그 땅은 버리는 땅인데 내가 사 가지고 잘 해서 여기 남도에 없는, 우리 뉴욕에 있는 호텔이 별 몇 개 짜리야?「뉴요커는 3개입니다.」워싱턴에 있는 거 말이야.「쉐라톤 호텔은 파이브 스타(five star; 별 다섯)입니다.」파이브 스타야, 포 스타(four star; 별 넷)야? 그것도 모르누만.「다섯 개 되겠습니다.」당장에 주동문이에 물어봐, 포 스타인가 파이브 스타인가?「파이브 스타입니다.」아니야, 난 포 스타라고 알고 있어. 호텔 책임자라고 했는데 그러고 앉아 있으니 그거 무엇을 맡기겠나.

요전에 어디에 세븐 스타가 있다고 그러데. 그 관광 유치하는 지역에 세븐 스타가 있더라구. 나는 세븐보다 세븐 안식일에 갇히어 가지고 살았는데 8스타를 만들어야 되겠다. 8스타라면 5스타를 만들어 다이아몬드로써 5스타라고 갖다 박아야 되겠다. 간판이라도 8스타보다 낫다 그 말이에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어떤 지역을 다니다 보니까, 요전에 밤에 가 봤지? 밤에 가보니까 얼마나 그 아래가 기가 막힌 지역이에요. 그 아래 길을 닦으면 산을 헐어야 돼요. 벼랑이 돼요. 그건 그냥 보관하고, 수산 지역 감독하는 초소, 연구소가 있잖아. 그 앞에 그것이 있지? 그래 가지고 우리 호텔 같은 걸 잘 지으면 호텔에서 후루룩 엘리베이터 타면 지하 한 5층이나 한 10층만 내려가게 되면 5층 이하, 위에 바다 중심삼고 해놓고 그다음에는 무한광장을 만들어 가지고 수족관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수족관 보러오는 사람이 직접 엘리베이터로 올라갈 수 있는 그 호텔을 한번…. 한 방에 7만 달러 짜리가 있대요, 하룻밤에. 싸구려 7천 달러 짜리라도 하룻밤을 그 호텔에 가서 잤다는 얘기를 하지 않으면 어디 이름 있는 관광객이 못 된다 생각할 때 빚을 내서라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나도 하와이 가 가지고 힐튼에서 산 그 호텔 있잖아요. 알잖아? 그 제일 좋은 곳이 3천3백 달러예요, 하룻밤에. 나는 구라파 다닐 때 33달러 짜리도 못 되는 곳을 찾아다녔는데 이제는 3천3백 달러를 내가 찾아 가지고 하룻밤이라도 자봤다, 내가 돈을 안 냈지만 식구라고 해 가지고 ‘제발!’ 하기 때문에 가서 하룻밤 자 가지고 3천3백 불 짜리 자봤다는 조건을 세우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별것 아니에요. 잘 먹고 밤에 좋으니 자지 않고 지키겠다고 잠도 안 잤는데 오줌 싸려고 해도 잘 안 나오더라구. 똥도 잘 안 나오더라구. 난 그런 것이 무슨 병이 있더라도 소변 못 본다는 일이 없이 솨르륵 나올 줄 알았더니 그것도 그렇지 않더라구요. 좋은 것이 하나도 없어요. 생각은 ‘아이구, 손해도 많이 봤구만. 그거 가지면 열흘 아니라 한달 동안 비용하고 남을 텐데.’ 깍쟁이 선생님이 된 것을 알라고 훈독회 시간에 많은 여기 바람잡이, 바람 탈 수 있는 여기 곡성으로부터 그다음엔?「고흥, 구례.」구례.

거문도를 문 총재에게 맡기면 영국 이상 만들 것이다

고흥은 요 건너편에 다리 놓을 수 있는 저 건너편이에요. 고흥 다리. 고흥(高興)이 높이 흥한다고 해서 세계 제일 좋은 다리를 놓아주면 높이 흥하지만, 어저께 거문도 가는데 다리 놓는데 걸어다닐 수 있다는 도로를, 다리 보니까 옆으로 근사하던데 그 옆으로 붙어 가지고 2차선 만들 수 있겠나?

그러니까 영국 사람이 그걸 점령해 가지고 남해안을 부산서부터 포항으로부터 여수로부터 목포까지 몇 번 왔다갔다, 그 사람들은 비행기도 있었으니까 비행기 타고 다 감정했을 거라구요. ‘야, 멋진 판국이니 비행기 다니려면 싸움도 하지 않고 섬나라 중심삼고 도서국가, 중국, 소련, 일본을 타고 앉으면 세계 복지천국이라.’ 생각한 거문도예요.

또 이름이 거문도(巨文島)예요. 큰(巨) 문(文씨)가 와서 살 수 있는 섬(島)이 거문도다 할 때 어때요?「좋습니다.」내가 그래서 ‘야야야, 무슨 해상공원 집워치워라. 이거 나한테 맡기게 되면 영국 이상 내가 판도를 만들겠다.’ 그런 말을 하고 있다는 걸 생각할 때 믿을 사람이 전라도 사람은 믿을 사람이 한 사람 있어? 여기 있는 찌꺼기 전라도 사람들도 믿지 못할 터인데 꼭대기 전라도 사람이 믿을 게 뭐야? 저 도적놈이 와 가지고 통째로 삼키려고 그러누만. 고래보다 더 무서워해요.

고래는 깨물어먹나, 삼켜먹나?「삼켜먹습니다.」깨물어먹는 고기는 얼마 안 돼요, 종자가. 다 삼켜먹지. 입 벌려 들어가는 건 다 삼켜요. 전라도 사람에게 해당한다구. 이빨 없으면 입 벌려 가지고 들어가면 다 삼키겠다고 전라도 사람들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욕심보가 좀 크지.

저 문가도 그래? 문가 누구야?「예, 문씨입니다.」어저께 방어인지 뭣인지 조그만 것 네 마리 잡아 가지고 나한테 선전하면서 자랑하면서 ‘선생님이 배 가지고 나서면 내가 안내하겠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선전했지?「예.」언제 한번 가자고 그래?「예.」틀림없이 가.「예, 알겠습니다.」큰 놈 안 잡으면 내가 먼저 잡을 거라구. 내 낚시에 큰 놈이 물게 되면 안내한 사람의 꼴이 뭐야? 안내 비용 돈 안 줘도 나한테 배워라, 돈을 내라 하면 뭐라고 그럴 거야? 안내하는 사람이 안내하던 사람이 잡는 고기보다도 작아 가지고 안내 자격자가 돼요? 안 되지.

시 아이 에이(CIA)를 따라가고 여론을 따라가다 망할 수밖에 없어

몇 시예요?「일곱 시입니다.」일곱 시 되겠다 이 시계야. 선생님의 사정도 모르고 자꾸 가라. 너 할아버지 빨리 죽으라고. 너 할아버지 빨리 죽으라면 선생님이 빨리 죽어라, 빨리 가라 그 말 아니에요? 선생님 죽기를 다 바라지 않지? 빨리 죽기를 바라요, 뭐 만수무강하시옵소서? 만수무강이니까 강무수강, 강이 없어지고 수강, 바닷물이 강물이 된다, 뒤집어진다는 말도 된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공동묘지에 가면 상구(喪具)가 필요할 거예요, 여기 상구. 상구가 필요할 텐데, 그러면 와서 시중할 사람 천 명 불러올 거예요, 만 명 불러올 거예요? 아마 선생님이 돌아갔다 하면 통일교회 ‘통’ 자면 만 명도 모을 수 있는데, 십만 명도 모일 수 있는데 그 손님들 대접할 수 있는 과방 양반이 있어요? 그거 내가 살아서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게 되어 있지 죽어 가지고 명령하면 누가 할 거예요? 황선조가 할 거야, 김효율이가 할 거야? 졸개새끼들인데, 전부 다.

뭐 만 명이 아니라 50명은 좀 안되니까 5백 명, 5천 명 모이더라도 ‘아이고, 십년 동안 경비 나갈 터인데.’ 그런 생각 하잖아요? 십년 백년이 문제가 아니라구. 천년 한을 남기더라도 역사의 기록을 깨뜨려야 된다구요.

미국의 대통령 생일날 5천 명 모였다는 생일날 잔치에도 곽 회장이 들어가 가지고 귀빈 대접 받았지? 귀빈 대접 안 하면 내가 참소해요. 언제나 한국을 나를 중심삼고 생각한다구, 그 할아버지는.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 어머니가 일본에 강연할 때 오게 해서 미국 대통령이 동경 시내를 떠나게 되면 죽는다고 생각하는데 도시를 떠나 가지고 5개 도시를 어머니 중심삼고 따라 다니면서 대회 광장에 케이크 자르고 할 때 그들을 중심삼고 울타리 되어 가지고 축하 케이크를 다 자르고 하지 않았어요? 그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

요즈음에도 유언하는 것이 뭐냐 하면 ‘아이고, 그때 문 총재 말대로 가정문제를 이렇게 중요시했으면 이 나라가 이렇게 되고 벌써 문 선생이 원하는 3분의 1은 살아났을 터인데.’ 그래요. 지금 암만 행차 후에 나팔 불어야 무슨 효과가 있어요? 암만 그래야, 사실로써 알았다면 왜 안 했어? 뭐이 무서워 안 했어? 시 아이 에이(CIA)가 무섭고 환경의 여론이 무서워 못 한 거라구요. 여론 대통령, 시 아이 에이(CIA) 대표 대통령보다 더 돼요? 시 아이 에이(CIA)를 따라가고 여론을 따라가다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은 자동적으로 납니다.

미국은 망한다고 간판 붙여놓고 말해요. 왜? ‘조지 부시가 이랬기 때문에 망할 수밖에 없는, 가정문제로부터 망하게 되어 있고 에이즈로부터 망하게 되어 있는데 아니야, 기야?’ 할 때 입 벌리고 혓발이 굳어져 가지고 말을 못 하는 걸 볼 때, ‘이 자식아!’ 가슴을 차서 태평양에 차버려도 죄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때가 이 때인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말하면 그런다고 했지요? 내가 가서 말하면 여기 안 올 수 없어요. 이제 보라구요, 얼마나 고통 당하나. 요 전번 대통령 할 때 제발 내 말 듣지 않으면 굴러 떨어진다고 말이에요. 아시아 5개 국 순방하다 두 번째 가던 일본에 가 쓰러져 가지고 문제가 돼 가지고 괜히 갔다고 했지만 후퇴할 수 없어 가지고 죽을 각오를 하고 겨우 끝내고 돌아온 거예요. 오자마자 선생님에게 살려달라는 걸 내가 차버렸어요. ‘문 총재가 하자는 대로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아니야. 네 마음대로 하던 네가 내가 코디악에 있으니 코디악에 와서 너 사신 될 수 있는, 와서 일주일 수련 받고 이제 관계를 맺고 지령을 받고 내 말 듣고 하려면 해.’ 시 아이 에이(CIA)가 그걸 꿈이나 생각이나 하나? 안 그래요? 그걸 정부가 꿈에나 생각하나? 그래 가지고 떨어졌어요. 내가 후원하고 내가 만들어 준 대통령인데.

더블유(W) 부시도 그래요. 최고의 지도층 3만 명을 내가 교육시켰어요. 이번에도 그래요. 이거 차버리느냐, 주머니에 강제로 몰아넣어 가지고 오만가지가 들어가더라도 주머니에 삐죽삐죽 가시가 나오더라도 주머니 띠를 졸라매 가지고 이걸 불에 태우든가 녹여 가지고 다시 할 수 있느냐. 쉽지 않아요.

요전에 효율이, 비율이 어떻게 되었나? 떨어지지 않아?「전체적으로는 앞서 있습니다.」얼마나?「한 6포인트 정도 앞서 있습니다.」한번만 지게 되면 거꾸로 돼요. 이제 언론기관에 있어 대담해야지? 대담하는데 야당패가 능란한 유명한 사람이에요. 그걸 어떻게 안고 추느냐 이거예요. 다음은 네가 대통령이 된 다음에 또 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싸움이다 할 것인데, 너는 뭘 할 것이냐 하면 평화다 이거예요. 평화 가락을 가지고 가락 가락을 넣어 가지고 피아노를 치고 삼현육각에 오케스트라를 해 가지고 춤을 추는 그런 대통령 되었다면 그 바람에 일어서서 궁둥이 춤, 무슨 춤 다 추게 되면 끝장나는 거예요.

경계선은 교체결혼만 하면 다 해결돼

그렇기 때문에 내 살길을 요량 하려니 팔레스타인 평화 기지, 남북통일을 남겨 놓아야 되기 때문에, 북한에 들어가 자동차 공장을 해야 손해보는데 세계가 문 총재는 미쳤다고 지금까지 그랬어요. 요즘에는 무슨 간판을 붙이니까, 휘파람이니 뭣이니 뻐꾸기를 붙여놓으니까 ‘이야, 그 간판을 우리가 붙일 수 있게끔 전국에 얼마 얼마 삽시다.’ 이래요. 간판 값이 얼마나 나가는지 알아요? 자기 회사, 자동차 회사 유명한 회사, 이태리 불란서 영국 할 것 없이 미국까지 해 가지고 우리 간판 전체에 붙이게 되면 얼마 주겠다고 그래요. 박상권이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많기 때문에 그걸 못 하게 하고 있는 거라구요. 팔아먹을 것이 많아요.

공산당 패, 전라도 패를 북한에 데리고 가겠다, 선생님이 그런 지령을 하게 되면 여기에 조총련을 대해 도를 하나 만들고, 13도인데 14도를 만들어요. 삼천리반도에 8도지요? 수로는 13도라구요. 14도에 맞추면 좋아요. 이래 가지고 유엔 대신 천국 간판으로 유엔에 들어가면 벌써 나라를 넘어서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몽골반점동족연합, 평화유엔 다 만들지 않았어요? 유엔에 종교 상원을 만들지 말라고 했다가도 가만있더라도 자기들이 싸워 가지고 자동적으로 생겨날 게 뻔하다구요.

황선조는 어떻게 생각해? 몽골반점세계평화 만드는 것이 한국 나라 남북통일보다 쉽다는 걸 생각해 봤어? 일본 나라를 집게로 집어 가지고 태평양에 넣는 것보다도 쉽다 그거예요. 미국을 휘어잡는 것보다 쉽다구요. 천주교와 신교가 남북으로 싸우고 있는 판국인데 그거 다 국경이 없어지고 싸움이 없어질 수 있냐 이거예요. 남는 것은 국경선이 없어지면 뭐가 남느냐면 경계선이 남아요.

경계선은 교체결혼만 하면 돼요, 교체결혼. 못사는 사람과 잘사는 사람, 힘있는 사람과 약한 사람, 부자와 빈민을 교체결혼시키면 다 해결되는 거예요. 그래, 전라도 패 누가 경계선을 만들고, 경상도 패 누가 만들었어요? 못된 놈 도적놈의 새끼들이 만들었지요. 전라도하고 경상도하고 교체결혼하고, 일본 사람도 2천5백 명, 3천5백 명을 모아 가지고 완전히 교체결혼시켰어요.

일본 여자들을 해안지대의 섬나라 주인 만들려는 것이 선생님 계획

고찬윤이 교체결혼 패는 아니지?「예?」교체결혼 패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교체결혼 했는데요.」아니!「일본 색시입니다.」일본 색시가 교체결혼이 아니잖아. 교체결혼은 1988년인가 그렇지?「고찬윤은 1995년도입니다.」얼마나 떨어져? 교체결혼이 아니지. 동창생을 데려다가 했으면 한판 차릴 건데.

저 사람에 해양사업을 내가 맡기는 것이 믿을 만하기 때문이에요. 전라도 사람보다 믿을 만하기 때문에 맡겼어요. 그걸 도적질하려고 생각하지 말라구. 선생님이 뿌리로 정했는데 망하기 전에는 밀어 줄 거예요. 빨리 해라, 빨리. 20년에 할 거예요, 10년에 할 거예요, 5년에 할 거예요? 5년에 요 땅 사는 것 그만두면 하게 된다면 배 부두마다 불쌍한 어부들 중심삼아 가지고 열 사람 팀을 만들고 거기에 반장 해 가지고 이 보트들을 너희들이 해 가지고 먹고 남는 생활비를 대서 예금하면 배들을 그냥 그대로 월부로 은행 이자 없이 만들어 주려고 하는데 가담해라 그거예요.

그 대신 명령 일하에 하라는 대로 해야 된다구요. 열 팀이 여기에 한 곳 양식장을 만들고, 배도 열 팀 되게 되면 1대에서 열 팀에서 열 배 하게 되면 120대, 3대는 360대가 되는 거예요. 해안지대의 섬나라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 일본 여자들이 배 주인 될 수 있는 배를 만들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이에요.

*이노우에!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어? 남극에 가서 특허를 받아 오라구!「하이.」너는 수산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지?「중퇴했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제는 대학원 졸업해 가지고 항해사, 6천 톤 급 이상 하게 되면 3년 이내에 공부하면 선장 되리라고 보고 있어. 3년 이상 배 탄 경력이 필요해. 3년 동안 하면서 공부해라 그 말이야.

뭘 하겠노? 밥 먹고 똥싸고 오줌싸고 살아 있어 가지고 한 절기 가서 고기 잡으며 살 수 있잖아? 일본 사람이 6천 톤, 7천 톤, 1만 톤 급 운전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 네가 간판을 갖고 있으니만큼 해양 훈련까지 남극의 용사의 네임 밸류(name value)를 가졌는데 말이야. 케이프타운을 옛날에 일본 사람이 개척했다고 자랑했지만 한국 사람한테 전부 다 빼앗겨 버렸어요. 한국 사람같이 모험할 줄 몰라요, 일본 사람은. 알겠어? 3년 동안 가 가지고 배만 타게 된다면 몇 천, 몇 만 톤 급도 배 타는데 문제없고 선장 될 수 있으니까 면허만 가지면 된다 그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석사학위를 받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 수산대학의 총장이 너를 믿게 되면, 석사학위를 받는 것은 문제가 없다구. 기초학문은 전부 다 알고 있다구. 실천한 내용은 대학원에서 가르쳐 줄 수 없어. 거기까지 알고 있다구. 남극 수산대학의 총장이 될 수 있을 정도이니까 주저할 이유가 없다구. 선생님의 말씀을 알겠어?「알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배를 만들 수 있어. 그러니까 박 상(さん)하고 잘 지내라구! 박 상은 뭐야? 파일럿, 해적단장 같은 배짱을 갖고 있다구. 당치도 않은 것을 생각해 낸다구. 알겠어? 그런 배짱이 없으면 환경을 소화 못 해. 너는 남자로서 무서운 무엇을 갖고 있다는 생각을 아무도 못 해. 좀 모자라는 남자라구. 그래도 공부를 해서 보트를 운전하게 되면, 천하의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가 된다구.

3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면 문제없지? 면허,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것이 문제없다는 거라구. 가능하다고 생각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선생님이 누구한테 시킬까 생각하는데 너밖에 없잖아? 가게야마는 학교도 뭐도 배경이 없잖아?「알겠습니다.」한국 사람들 가운데 그런 면허를 갖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 너는 코디악에서 고생해서 43명의 해양선교단을 파송했으니까 고기를 많이 잡아서 보내면 기반을 닦았을 것인데, 그런 머리가 없기 때문에 바보가 되어 있다구, 바보. 남은 것은 뭐야? 선생님이 팔아 버리려고 생각한다구. 아무것도 안 남았어. 남은 것은 남극을 점령하는 인맥이야. 그것으로 만족하고 있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임원귀!「예.」임원구야, 임원귀야?「원규입니다.」‘귀신 귀(貴)’ 자야, ‘언덕 구(邱)’야? ‘귀신 귀’ 자가….「그건 귀거든요.」‘귀’나 ‘구’나 뭐….「규요.」난 발음이 경상도 영삼이 말할 때 ‘경제’를 ‘갱제’라 하던 걸 보면 규라 해도 발음 잘 안 쓰는데 규 규 해 가지고…. *알겠어, 이노우에? 필립스는 김효율의 아내라구! 앞으로 어디에 써? 그 여자는 대통령이나 총리 같은 사람의 비서를 하면 잘할 수 있을 타입이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비서실장! 지금 내가 무슨 말 했는지 효율이 알아? 부통령, 국회의장 비서 해야 딱 어울릴 타입이야. 그런 배짱도 있다구. 그래 보여? 효율이, 효율 선생!「예.」그래서 어디든 참석해서 여기도 거쳐가라, 코디악도 거쳐가라, 대회도 참석하라, 그다음에 의사까지 사위를 가졌으니 의사까지도 전부 다 연합을 해 가지고 거기에 하나의 이사만 되면 쓸모가 있을 것인데, 여자 가운데는 생겨난 얼굴이 보통여자로 생기지 않았어.「예.」

노래 하나 하라구.「노래요?」해 봐. 선생님 말한 것이 거짓말인지 말이야. 아, 거기서 해도 괜찮아. 거기 서서 하라구. 여기 남편이 가르쳐 준 한국말 그래, 한번 들어 봐. 아, 왜 또 뒤로 가노? 괜찮아. 방귀를 뿡뿡 뀌어도 괜찮아. (‘행복의 샘터’ 노래) (노래를 따라하시며) 2절을 같이 효율이 일어서 해 줘. 빨리 일어서라, 이 녀석아. 또 찾아가네. 그렇게 찾아다니면서 해야지. 자 2절! (부부가 같이 노래) (박수) 그렇게 사는 거예요.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이 그런 사상을 갖고 묶어 줄 수 있는 것은….

각 성을 중심삼고 대관식을 안 하면 문제가 벌어져

「누가 나왔나? 여기 봐야지. (어머님)」아야야야, 아야야야! 코가 나오려고 그러네. 할아버지 좋지.「할아버지 좀 일어나시래.」일어나라는 소리라구.

이렇게 비위도 좋고 사내답고. 아버지 닮았는지 할아버지 닮았는지 하나님 닮았는지 누구 닮았는지 누구 닮는 것이 좋겠나? 할아버지 할아버지인 하나님을 닮은 아들딸이 돼야 되겠는데. 잘 생겼지?「예.」요런 아들 한번 낳고 싶은 사람 손 들어봐라. 다 지나갔어, 이 쌍것들아.

자, 한번 놀아보자, 놀아보자. 이거 훈독회인지….「할아버지 뽀뽀했어? 훈독회 다 끝났네, 뭐 노래하고.」아니야. 노래는 여기 전라도 사람들이 변하기 쉬운 남자 여자이기 때문에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변하지 않고 영원히 같이 하겠다는 노래는 꿈 가운데 아니고 사실이라면 영원히 잊어버릴 수 없는 인상적이기 때문에, 오늘이 며칠이냐면 7일이에요, 7일. 내일이 8일 날인데 10월 8일은 딱 잔치하면 좋겠네. 18수 하게 되면 우리가 축복가정 1800가정, 거기서부터 6000쌍으로 넘어가는 거라구.

저녁에 시간 있거든 과자를 여기 해서 내라구. 기념해도 괜찮을 거라구.「예.」무엇을 기념할까?「내일 저녁에 외국 사람 청년들 150명 옵니다.」그 사람들을 위해서 기념해?「같이….」5백 명이면 5백 명이 전부 다 세 가지 갈래 보면 1천5백 가지, 바나나 한 사람만 하더라도 5백 명 중심삼고 세 가지 하게 되면 얼마나 되나? 돈이 좀 들어갈 텐데.

수련비 받지?「예.」그 값까지 받아도 괜찮아. 여기 왔다가 선생님을 만나러 오게 되면 헌금도 하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야? 5백 명이 사흘 먹을, 선생님 대접할 수 있는 음식을 말이야, 떡이라도 찰떡을 사흘, 절편이라도 사흘, 그다음에 시루떡이라도 사흘, 세 가지쯤은 사흘 먹을 걸 가지고 와야지. 그러면 네 가지면 삼 사 십이(3×4=12), 열 이틀까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가져오려면 지고 와야 되니 그건 또 소문나게 돼요. 사흘쯤은 보자기에 싸 가지고 들어올 거라구요.

그래, 떡만 가지고 오겠나? 과일도 가지고 와야 되고 고기는? 닭고기부터 해야 되겠나, 소고기부터 해야 되겠나? 소고기, 그다음엔 돼지고기, 닭고기, 여기 꿩까지 선생님이 한끼 얼마씩 먹더라도 그런 걸 보자기에 싸 가져오라면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게끔, 그건 살짝 공문에 비치라구. 오는데 이제 전화도 하라구.「예.」

전라도 곡성에서 왔으면 곡성에서 오는 사람은 자기들이 의논해 가지고 자기 먹을 것 과일이라든가 떡이라든가 해 가지고 올 것, 알겠어? 어디서, 전국에서 오나?「내일은 외국에서 서양 지도자들이 옵니다.」서양 지도자들이 무슨 떡을 아나?「제가 준비하지요.」아니야. 누구 데리고 다니는 사람이 누군고?「선교본부에서 합니다.」선교본부 말고 그 나라 본부, 대사관에서 관계 맺어 가지고 준비할 수 있는 것을 전부 준비해 가지고 오라구. 그러지 않으면 망신이지. 여기 어디라고 함부로 와? 여기가 본부라구. 내가 본부라고 했지?「예.」

그렇기 때문에 푸른 딱지, 분홍 딱지, 검은 딱지를 추첨하라고 했나, 안 했나? 그래, 푸른 딱지 손 들어봐.「6개월 전에 추첨했을 때….」손 들어봐. 그다음엔 분홍 딱지.「빨간색이요.」빨간색. 두 사람밖에 없어? 그다음에는 검은 딱지? 검은 딱지. 그 말은 뭐이냐면 본부를 폐지한 거예요. 고향 돌아가라는 거예요. 왜? 김씨면 김씨, 각 성을 중심삼고 이젠 대관식을 안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고향에 빨리 돌아갈 준비를 하라는 거예요.

이번에 머뭇머뭇해 가지고 했던 사람들이 지금 뭐 큰일났지. 요전에 개천절 날 식이 무슨 식이냐 하면 말이에요, 몽골반점 중심삼고 전세계가 이제 육대주의 대관식, 193개 국 대관식을 다 하게 되어 있어요. 한국이 먼저 안 하면 큰일나기 때문에, 모국이 조국이 못 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한국 김씨를 포함해 12성 대관식을 10일까지, 12일까지 하겠다고 선생님에 보고한 씨들은 12지파 권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큰 일이에요. 거기에 가락 김씨 7백만, 그다음에 이씨가 몇 백만이야?「이씨가 한 5백만 될 겁니다.」7백만하고 5백만이면 1천2백만, 그다음엔 뭐야?「박씨요.」박씨가 얼마 돼?「박씨가 한 4백만….」그래, 1천2백만에서 1천6백만, 그다음엔?「정씨, 최씨인데, 비슷합니다.」그러면 2천만은 넘을 것 아니야?「예.」그러니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돈 해 가지고 비축자금을 만들어 가난한 사람 살려 줄 것이고, 섬을 그 돈 가지고 사 줘 가지고 가난한 사람 천일국 땅을 만들려고 하는데 거기에 기부하면 어때요?

전라남북도에 새로운 도를 하나 만들려고 한다

전라남북도에 도를 하나 만들려고 그래요, 새로운 도. 경상도의 후원을 받고 조총련과 연대적인 관계에 있어서 1천 명을 데리고 오는데, 전라도 5백 명, 경상도 5백 명, 조총련이 하나된 거기서 갈라 가지고 통일적인 남북통일을 대표할 수 있는 이런 움직임이기 때문에, 전라도와 경상도가 원수 관계로 싸우는데, 사상적인 대치가 되었던 뿌리를 뽑았기 때문에 하나되지 않을 수 없어요.

이 일을 전라도 중심삼고, 경상도 중심삼고 전국 중심삼아 가지고 대가리 되는 사람을 모아 교육해 가지고 즉석에서 축복해 줬나, 안 해 줬나?「해 줬습니다.」다 끝났지?「예.」반대하는 사람 한 마리도 없어요. 그러던 패들이 또 한 단계 전진해 가지고 하늘에 가까울 수 있는 대관식을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안 할 폐단이 있기 때문에, 몽골반점 이건 가인 중에 제일 괴물 가인인데 아벨 앞에 동생으로 만들어 가지고 절대복종할 수 있게끔 몽골반점세계평화연합 총회 본부에서 문 총재를 평화의 왕 대관식을 한 것을 알아요, 몰라요?「압니다.」꼼짝 못해요.

국내에서는 종씨들 가운데서 벌써 수백만, 수천만의 수가 12지파까지 들어갔으니 얼마나 많아요. 대통령 선거가 필요 없고 국회의원 선거도 필요 없어요. 돈 쓰지 말라 그거예요. 여기 머저리 같은 사람이 앉아 가지고 앞으로 하늘이 공신으로서 세워 주면 조상들이 될 것 아니에요? 조상들 시대가 출세시대와 같이 출발할 수 있는 때가 앞으로 천일국 평화의 왕국, 후천시대의 왕국이고 신천 신지 지상 천상천국의 왕권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 있는 사람들도 전부 해방해 주고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 지옥에 있는 사람을 전부 다 석방했어요. 석방해 가지고 평화 안착 태평성대의 시대가 왔으니 거기에 전부 다 옮겨 입적함으로 말미암아 태평성대, 억천만세 억만세 영원한 석방시대, 하나님의 직계 혈족 주관의 시대가 되었어요.

문 총재의 이 솜털도 문 총재를 닮았어요. 세상 모든 전부가 하나님을 닮았기에 두사행성(頭思行成), 하나님 머리, 하나님 가슴, 하나님 사지백체, 하나님의 완성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삼 칠 뭐이? 위도. 애왕위도.「삼사.」삼사위도 애왕위도(三四爲道 愛王爲道)예요. 모든 것이 하나의 결론이에요.

다 그걸 원치 않는 사람이 없고, 또 그거 원하는 대로 다 하늘의 특사, 역사 이래 하나님이 최고의 특사권을 발령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특사라는 것이 한 동네 특사 아니고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어 어디 가든지, 미국 특사 하게 되면 미국 국가, 미국 권 안에 있는 어느 나라에 가도 법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특권적인 특사니만큼 어디 걸릴 것이 없고 통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해방 석방 중에 석방된 왕을 중심삼고 왕자를 만들 수 있지, 해방도 못되고 석방도 못 되어 왕의 자리에 설 수 없어요.

지역이든 어디든지 이제부터 문제예요. 자기 과거에 산 공적 기반을 중심삼고 거기에 접을 붙여라, 뚝 잘라 버리고 참부모의 머리, 가슴, 행동, 성사를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두사 뭐라고요? 행성이 되는 거예요. 축복가정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고속도로를 무슨 차로 달리더라도, 헬리콥터로 날아가도 무엇으로 날아가도 거침없이 갈 곳에 가서 자동적으로 머물 곳에 머무른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온 거라구요. 세상이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옛날에 50년 전에 세상에 세계가 멀다 해도 옆에 한방에 사는 윗간, 아랫간과 같이 살고, 회의도 아버지 손자 친척까지 일족이 모여서 회의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고 했어요. 다 같이 할아버지가 좋아하면 아들도 좋아하고, 아들도 좋아하면 자기 부부가 좋아하고, 부부가 좋아하면 부부의 손자 4대 손까지 좋아할 수 있는, 한 분이 결정하면 원리원칙에 위하는 사랑, 간단해요, 보다 위할 수 있는 사랑의 길에서 하나되자고 하면 아멘 하지 노멘 하는 사람이 없어요. 만세 태평성대 억만세를 불러 가지고 오케이(OK), 오픈 오브 더 게이트 오브 킹덤(open of the gate of kingdom; 천국의 문을 열어라),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거 원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하늘나라의 보고를 가져와 지상에 없는 잔치를 하자

전라도 불쌍한 사람을 여기서 사공 중에 일등 사공 되어 가지고 배 타기 좋아하는 사람 만들려고 하는데 배 타기를 좋아하는 사람 전라도 여자들이 안 좋아하니 일본에서 시집온 아줌마들 손 들어봐요. *일본에서 한국 남자를 만나서 시집온 여자들, 여사들은 손 들어! 이거 뭐야, 이것이 뭐야? 높이, 번쩍 높이 들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다음에 전라도 여자 손 들어 봐요.「그외 여자들은….」아니야. 한국 여자로서 전라도에 사는 여자들 손 들어 보라구. 졌구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졌어요. 빼앗겨 버려요. 일본 여자들을 내가 선택했는데 일본 여자들에게 배 만들어 줄 거예요. 선생님이 만들어 주는 거예요. 사 주는 것이 아니에요. 그 배는 꿈나라의 배예요. 조상들이 바다를 건너기를 바랐고 대양을 날아가고 싶었던 그런 배다 이거예요. 어부들 배 가운데 제일 빠를 거라구. 찬윤이, 그거 생각해? 고찬윤!「예.」

그걸 자기에게 맡기려고 수십억, 아마 백억 이상의 자금이 투입될지 몰라. 그래, 자기 생각하면 안 돼. 일본 나라 자기 누님 중에 누님이요, 아줌마 중에 아줌마요, 삼촌어머니 중에 어머니, 어머니 동생과 같이 생각하라는 거야. 그러면 완전히 해양세계의 혁명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3년 이내에 자기 생활 대책이 되고 그 배를 넘겨주겠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돼.「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넘겨주지 말고 그걸 갖고 또 교육하는 거예요. ‘내가 넘겨줄 배를 만들어 줄게.’ 그다음에 되게 된다면 10배, 40배가 400대가 될 거예요. 그러면 400대 되고, 열심히 해서 3년만 지나게 된다면 넘겨주는데는 10배 이상 4000대의 배를 만들어서 한국의 섬 섬마다 우리 배가 주인 되어 가지고 ‘에헴! 고기는 내 승낙을 받아야 잡는다.’ 그럴 수 있는 세상이 되면 바다의 세계에, 옛날에 한국에 바다에 근거해 가지고 세계 판도를 꿈 꿨던 사람이 이름이 뭐이든가?「장보고요.」

장보고예요, 장 뭐예요? 장 보고야? 시장에서 모든 장을 봐 가지고 큰 잔치를 한다 그래서 장보고예요. 그러면 이름을 싹 외워지지. 뭐이라고? 그 성이 있는 데가 흑산도밖에 없어요. 흑산도를 중심삼고 기억했던 모양이다.

이미자 노래가 사철 비가 오든 눈이 오든 거기서 무슨 선생님?「총각선생님.」‘총각선생님’ 한번 해봐라. 누가 해보겠나? 누가 잘하는 사람!「제가 해보겠습니다.」해보라구. 어디 못하면 안 돼. 도적놈 소리 같으면 안 된다구. (노래)

「……열 아홉 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일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열 아홉 살이야, 열 여덟 살이야, 열 일곱 살이야?「저 노래에서는 열 아홉 살입니다.」열 아홉 살보다 열 여덟 살이 난 더 좋다고 본다구. 고개를 못 넘었기 때문에 이별이다 이거야. 18세면 짝짜꿍이 됐을 텐데. 갈라졌나, 결혼했나?「갈라졌습니다.」그러니 열 아홉 살이지. 짝수가 18수면 이래도 맞고 이팔청춘 되고 다 그러잖아요. 다 맞는데 말이에요.

흑산도 이제 장보 뭐이?「고.」장보고. 잔칫집을 완료했다, 성을 쌓고 해양권 지배할 수 있다, 그런 생각이라구요. 흑산도가 백산도라 안 하고 왜 흑산도라 했느냐? 백산이 여기 백도가 있어요. 나는 여기서 총각선생같이 왔다가 여기에 하늘이 원할 수 있는 아들 며느리, 딸 사위를 찾아왔다가, 열 여덟 살이 아니에요. 20세, 21세, 24세, 이팔청춘 가정을 맞으면 얼마나 좋겠나? 장보고보다 말이에요, 여기 천보고, 하늘나라의 시장의 보고를 다 실어와 가지고 지상에 없는 잔치를 하자. 그럴 수 있어요. 때가 그럴 때가 왔다구요.

선생님을 미치도록 따라가야

선생님을 미치도록 열심히 따라가야 되겠나, 노랫가락같이 따라가야 되겠나?「미치도록 따라가야 되겠습니다.」미치도록 따라가려면 정상적인 전라도 사람이 정상적인 말 하는 것이 미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봐요, 정상적인 전라도 사람이라고 봐요? 미치도록 따라가면 말도 그렇고 사는 것도 근본적으로 다를 것 아니에요? 전라도 사람은 전부 다 미쳤다 미쳤다, 저놈의 사람이 미쳤으니 미친 개한테 물려죽는다, 늑대한테 물려간다, 표범 호랑이한테 물려간다, 사자는 없으니 못 한다, 곰이 있으면 곰한테 물려간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아닐 수 없어요. 전라도 사람들이 미친 사람 하게 되면 동물세계에 전라도 사람을 제일 싫어하는 동물들이 잡아먹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 이상 나는 미치겠다.

임자는 월척을 사흘 전에 세 마리 잡았다고?「예.」사흘 전이야, 이틀 전이야?「3일 전입니다.」3일 전이지. 그래, 제일 큰 놈이 몇 센티미터야?「이번에 잡은 것은 36센티미터, 35센티미터, 34센티미터 그렇게 잡았습니다.」34센티미터도 월척이 되나? 그렇구나. 우와! 34, 5, 6? 그것도 딱 사흘이에요.「솥뚜껑 만한 자라도 잡았습니다.」자라는 구워먹으라고?「동네 사람들이 하도 팔라고 그러는데 안 먹고 놔두느라고 아무리 생각해도 놔 줘 버렸습니다.」잘했다구.

자라는 잘 자라라 자라라 자라라. 그 동네에서 말이에요, 누가 잘 자라, 자라 자라 소문날 수 있는 고기예요, 그게. 내가 여기 전라도에 오니까 자라탕을 해 주더라. 떡 멎어요. 먹지 말라구. ‘야, 이거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될 거로구만. 문 총재도 먹지 말라고 하나님이 제삿감으로 내놓은 물건이다.’ 하고 안 먹었다구. 그 만든 아줌마나 맛있게 먹었을 거라구.

선생님이 이상해요. 상을 기도를 하기 전에는 정성들인 음식을 알아요. 그게 수수께끼예요. 선생님을 모시던 사람들은 그것이 비밀의 일화라구. 어떻게 선생님이 아는지 정성들여 한 고것만 먹지 비싼 것을 안 먹어요. 물고기는 비린내가 나요. 뭐 아무리 잘해도 비린내가 나고 동물 같은 건 동물의 노린내가 나요. 노린내가 나지? 그걸 안다구요.

밭에 새로 뜯은 채소들, 조상들이 첫 채소를 해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 제사상에 먼저 드릴 수 있는 물건이 아니고는 안 먹으려고 생각했어요. 내가 그러는 것도 그래요.

옛날에는 그래요. 남들 다 호텔 방에 다 재워 놓고 자기는 청마루에 나가 잤어요. 여기 5백 명 이상 오면 다 남기고는 모래사장에 가 잔다구요. 그 때는 또 그래요. 좋은 자리에 들어가려면 독사가 보여요. 남미에 가면 그걸 절절히 느껴요. 거기는 진짜 독사가 들어와요. 독거미 같은 게 얼마든지 있어요. 그런 게 보이게 된다면 틈이 없느냐 조사를 해 털어 보아야 된다구요.

3시대를 하나 만들 능력이 없어 가지고는 세상을 하나 못 만들어

그러니 이상한 사람이지요? 선생님이 나기 전에 몇 백년, 백년 전 사람도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교육받는다는 거예요. 선생님보다 나이가 많아요. 선생님보다 나이 많은 아줌마들, 할머니들이 선생님한테 교육받았어요. 그거 이상하지요? 3시대를 하나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어 가지고는 세상을 하나 못 만들어요. 쥐어 줘도 다 팔아먹어요.

세상이 암만 반대해도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또 배고파 가지고 3일 금식 해 가지고 다리가 이래 가지고 쥐가 나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가지 못해 앉아 졸던가 해야 돼요. 앉아 졸다가는 피난민 때 공비들도 많고 그런데 어느 코에…. 머리를 빡빡 깎고 남쪽 내려오게 된다면 이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에 가는 길에 부락 들어가기 전에 아줌마들이 잔칫상을 해 놓아 가지고, 동네가 해 가지고 잔칫상을 해 가지고 오는 손님 길을 막고 ‘당신 외에는 없습니다. 우리집에 들어와서 조상들이 해원하겠다고 잔칫상을 하라고 해서 있는 정성을 다했습니다. 안 들어가면 우리 일가는 망합니다.’고 애절하는 거예요.

가다가도 피난살이라도 잔칫상도 받아먹고 별의별 일이 많아요. 우리 강현실이만 해도 서울서 대전 가 가지고 전라남도로 가려니 차표가 없어요. 차비가 없으니까 하늘이 ‘에이, 간나 같으니라구. 가라면 가지 차표 없다고 주저앉아.’ 벼락같이 호령하고 뛰쳐나가니 벌써 사흘 전부터 아줌마가 티켓을 사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 일이 많다구요. 그러니까 배반을 못해요. 배척을 못 한다구요.

저수지에만 양식을 해도 세계 인구가 먹고 남아

월척 잡은 아저씨 이름이 뭐이던가? 이름이 이상한 이름인데.「문안석입니다.」또 문가야. 안석이니까 안주 성인가? 평안도 성, 정주 성인가? 안성이야, 문안성. 또 여편네도 데리고 살 사람이 아닌데 데리고 살아요. 둘이 지금 낚시 하나?「예.」거기서 부인이 죽든가 여편네가 죽든가 거기서 살겠다면 집을 내가 하나 지어줄지 모르지.

문용현!「예.」임자가 책임졌지?「예.」자기 책임지라고 그러지 않았나?「예.」잊어버리고 생각하고 보니까 지금 생각이 난 모양이지? 언제든지 왔다 갔다 할 때는 자기 뭘 맛있는 것이 있으면 보자기에 싸다 주고 색다른 과일이 있으면 먹기 전에 사 가지고 나누어먹고 다 그래야 된다구.「그렇게 하고 있습니다.」그렇게 하고 있어?「예.」그러면 돼. 그러면 저수지 전라남북도, 전국 저수지를 점령할 때가 올 거예요. 전라남북도에 제일 큰 저수지 조사해 놔. 알겠어?

그리고 고찬윤이!「예.」붕어도 양식하고 잉어도 양식하라구.「예.」 못 하겠으면 양식하는 저수지에서 큰 그물로 해 가지고 몽땅 긁어 가지고 붕어, 잉어 새끼들을 사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저수지 말려 가지고, 한 마리에 얼마씩 저수지 물을 뽑아 가지고 몽땅 사다가 큰 호수에다 넣고 와글와글 할 수 있는 새끼를 치게 하는 거라구요. 그 새끼들을 해 가지고 알만 까게 된다면 말이에요.

간단한 거예요. 큰놈 척 수 넘는 붕어만 중심삼고 알 까게 해요. 그다음엔 30센티미터에서 몇 센티미터까지 몇 단계 딱 하게 되면 그 새끼들이 크는 것이 다르다구요. 1척이 넘는 고기 새끼들이 빨리 클 거예요, 새파란 젊은 처녀 총각 붕어들, 혹은 잉어 새끼가 빨리 자랄 거예요? 그거 한번 테스트해 보라구. 아직까지 테스트 한번 못 해봤어요.

이론적으로는 어떤 게 더 잘 자랄 것 같아?「환경적으로 붕어는 맑은 물보다도 조금….」그런 얘기 하기는, 척 수 넘는 새끼들이 잘 자라느냐, 젊은 놈들 부부끼리 낳은 새끼가 잘 자라나 물어보는데 환경 얘기하라는 거야, 이게? 시간 잡아먹잖아. 모르지?「예, 해 보겠습니다.」한번 해보자구.

그래서 역사가 나요. 월척 새끼들 팝니다 할 때는 비싸게 받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다음에는 30센티미터에서부터 33센티미터 위라야 월척이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23센티미터부터 33센티미터까지는 중간하고 그다음에는 13센티미터에서 23센티미터까지는 소생으로 3단계로 해 가지고 이건 몇 척 짜리고 이건 중간이고, 요건 젊은 청년 남녀들의 새끼고 요건 중년새끼고 요건 노년새끼인데 새끼를 많이 까지 않았기 때문에 누가 더 알을 많이 깔 것이냐? 나이 많은 것은 알이 많지 않을 거예요. 비싸게 받아라 이거예요. 장사 밑천 되지. 그 대신 월척 넘는 어미 아비 까는 것은 틀림없이 새끼도 월척 넘어요. 잘만 먹여 길러 보면 틀림없이 장사 센스로써 장사할 수 있는 내용이 풍부하다고 본다구요.

미국에 얼마나 호수가 많은지 몰라요. 알래스카만 해도 3백만 호수가 있어요. 2만 평 이상이에요. 2만 평이 있는 데 있어서 고기 양식하려면 20집이 양식해 먹고 살 수 있어요. 그러면 3백만이면 얼마예요? 6천만 명이 먹고 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섬이 얼마나 많아요.

거기에 우리 본부에서 여기서 우리 비행기 있잖아요, 좋은 비행기. 휘익 날아 가지고 월척 새끼 백만 마리, 알겠어요? 비닐봉지에 딱 해 가지고 공기를 넣고 공기 통하게 해 놓으면 백만 마리 가져올 때 딱 째면서 내놓으면 백만 마리 자동적으로 길러나는 거예요. 먹을 것이 얼마나 풍부하겠나? 잘 자라거든요. 누가 그걸 먹여 줘요? 가두어서 딱 했으니 그 고기는 흘러 다녀 가지고 한 무날, 보름 무날 왔다 갔다 하지 않고 거기에 있는 사람은 백발백중 먹고 싶은 때 먹을 수 있고 팔고 싶을 때 팔 수 있고 아이들이 수족관에서 놀고 싶을 때 놀 수 있는 것을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저수지만 해도 세계 인구가 먹고살고 남아요.

앞으로는 배를 헬리콥터에 달고 다니려고 해

바다는 특정 계열들, 배를 만들 수 있고 모험하고 꿈의 나라를 가고 싶어하는 계열들이 가는 거예요. 태평양도 건너야 돼요. 우리 원 호프 가지고 태평양을 건너려고 그래요. 문제없어요. 우리 수송선이 있어요. 기름 싣고 다니면서 일주할 수 있는데, 어디 어디서 만나자고 전화해서 딱 만나게 되면 가서 10분 이내에 공급받아 또 달리는 거예요. 며칠이면 태평양 건너겠나? 뭐 40일, 30일이 아니에요. 이건 열흘 이내에 태평양을 건널 수 있어요, 빠르니까. 가라앉지 않는 배라구요. 지금 이 배도, 낚싯배도 가라앉지 않게 만들었어요. 그것도 태평양 건널 수 있다구. 기름만 대주면 되잖아요. 못 할 짓이 없어요.

그리고 앞으로 그보다 조그만 배를 만들라고 했어요. 요것은 지금 현재 28피트인데 26피트, 24피트, 20피트, 네 가지를 주문했어요. 24피트까지 하게 되면 요것 무게 2톤이 안 나가요. 1톤 한 8백이 나간다구. 그러면 헬리콥터에 달고 다닐 수 있어요. 5톤은 달고 다니는 거지.

이래 가지고 작은 배는 1톤도 안 되는 것은 3대까지 한꺼번에 묶어 가지고 옆으로 딱 해서 가운데만 해놓고 떨어지지 않게 해놓으면 세 대를 한꺼번에 운반할 수 있어요. 여기서 마리나에 백도 갈 배 손 들어라 하면 세 척만 되겠나? 열 척이면 우리 비행기에 딱 해 가지고 세 배를 체인을 중심삼고 딱 꿰어차 가지고 요렇게 드리우더라도 쏟아지지 않게끔 하면 그냥 사람 타는 거라구요. 갈고리 해 가지고 싹 걸어 가지고 삥 해 가지고 15분이면 날아갈 거라구요. 한 시간 반 걸려야 되겠나, 15분 걸려 가야 되겠나? 가서 낚시질하다 또 전화만 하면 여기 있다가 삥 하고 15분에 가 가지고 30분 이내에 돌아와요. 얼마나 멋진 놀음을 하니 친척, 동무들 한꺼번에 다섯 명씩 해서 세 배가 갈 수 있고, 열 명이면 30명이 한꺼번에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우리 배 타는 것은 30명 아니라 40명이 타더라도 가라앉지 않아요. 그런 걸 생각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낚시질에 허가 낸 것이 12명 탈 수 있는 것이 허가예요. 뭐 30명도 타지.

36피트가 되면 여기 바다에 어선까지도 헬리콥터로…. 며칠씩 갈 게 뭐예요? 함경도서 제주까지, 추자도 같은 데 오려면 참치 말고 삼치잡이, 비싼 고기 잡기 위해서는 몇 주일 걸릴 것을 몇 시간이면 날아올 텐데 말이에요. 황선조는 기도하지 말고. 고달픈 모양이지? 이런 말 매일 들으니까 고달플 거라. 난 매일 들어도 재미나는데. 처음 듣는데는 안 조는데 두 번 세 번 들으면 다 졸아요.

이번에 배 끌고 가는 배 그거 하나 사오라구. 돈 얼마?「그 사람은 2천5백만 원이라고 하는데 가서 조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엔진이랑 다 그만두고 고것만 가져오라구, 딱 그것만. 거기에 고무 같은 것도 그보다도 우리가 공장에서 그 이상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 타이어 이상 터지지 않게끔. 알겠어? 트럭이 안 터지는데 그 이상 물에 가라앉더라도 갈 수 있는 배를 만들 수 있는데. 물만 안 들어오면 가잖아. 안 그래? 잠수함이 되는 거야. 문제없다구. 그런 배들을 쓰고 헬리콥터는 날고.

헬리콥터를 3배 이상 빠르게 만들려고 한다

요전에 문 사장이 와서 효율이, 보고하는 것 들었나? 김용석 박사는 절대 안 된다고. 그렇게 듣고 자기 지시할래, 더 하라고 지시할래?「더 하라고 지시….」지시했어?「아직 연락은 안 했습니다.」이놈의 자식, 죽기 전에는 끝장날 때까지, 네가 실패까지, 안 된다 할 때까지 하지 않으면 딴 것이라도 만들어야 돼. 헬리콥터를 3배 빠르게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천하에 지금 자동차 공장 다 폐지하고 헬리콥터 공장 왕이 될 수 있어요. 집에서도 뜨는데. 차 집어넣기가 얼마나 부산해요. 요만해도 부처끼리 다닐 수 있는 건 부웅 해 가지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거예요. 휘발유만 계속 쓸 줄 알아요? 앞으로는 수소 쓰게 된다면 어디 가든지 물을 퍼서 쓸 수 있는 거라구요.

세상에, 그런 세상을 만들겠다고 지금 하는데 시코르스키 미국의 세계 제일가는 헬리콥터 회사가 나한테 잡혔어요. 못 빠져나가요. 시 아이 에이(CIA) 뭐라도 못 빠져나가요. 미국 정부가 문 총재를 따라가지 않으면 못 견뎌요. 자기는 3년 몇 년 걸렸지만 몇 개월에 해치우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창원에 가 가지고 ‘너 창원 이 공장에서 여기 공장에 부끄럽지 않게 하려면 얼마나 주면 만들겠나?’ 맨 처음에는 ‘50억입니다.’ 그다음에는 이 공장 가지고 있으니까 ‘20억입니다.’, ‘70억이야? 그 이상 필요 없구만.’, ‘그거면 다 됩니다.’ 그래서 70억을 줬는데 36억 현찰을 주고 지금 주문하라고 그랬는데, 1년 걸리는 걸 6개월 이내에 현찰 가지면 다 빼올 수 있어요. 현찰 주고 누가 사 가는 사람이 있나? 현찰 주게 된다면 1년 이상 걸리는 것을 6개월에 하기 때문에 70억을 36억에 지불해 가지고 왔어요.

그게 거짓말이야, 사실이야? 김 박사!「사실입니다.」보지 못해도 귀는 들었는데 물어보면 답변을 자기가 해야 할 텐데. 갔던 사람은 너밖에 없잖아.「예.」누가 답변하겠어? 자기보고 얘기하는 줄 모르고 앉았으니 눈감고 있으니 그거 미래에 예상적인 계획에 주판을 놓는데 맞지 않는다는 결과가 될 것 아니야? 눈 똑바로 뜨고. 시청각 교육이야. 눈뜨고 그다음엔 보고 듣고. 보지도 않고 그러고 있으니 물어보지. 알겠어요?「예.」

그러니 세상에 명물판이 벌어진다구요. 여기 백도 가는데 헬리콥터로 우리 배가 2톤 미만이거든요. 이것이 4톤, 5톤을 들고 있으니 저기다가 딱 해놓고 부르릉 하고 날면 15분이면 거문도 가 내려요. 어저께 땅 사자고 그랬지? 10만 평이 필요해, 이쪽 조그만 땅 해양만 필요해? 내가 한번 가봐 가지고 오케이(OK)면 재까닥 사버려요. 10만 평이 되면 10원씩이라도 백억이에요. 백억이면 전라도 1등 부자가 될 터인데, 백억이면 한판 차릴 수 있지? 농장을 해도 부끄럽지 않을 수 있어요.

저기 큰 배 같은 것도 헬리콥터를 배 이상 하면 될 것 아니에요? 엔진이 백 배만 좋으면 저건 문제가 아니에요. 안 그래요? 크다구요. 꽈르릉 꽈르릉 할 거라. 저기다 옮겨 가지고. 저 배로 가려면 두 시간 이상 가야지?「어제 한 시간 50분 걸려 가지고 왔습니다.」그건 빠르잖아.「25노트로 왔습니다.」응, 그래.

10일까지 종족의 대관식?즉위식을 끝내라

전라도는 벌려놓는다 하지만 나는 전부 다 뭉쳐 가지고 씨를 심으려고 하는데 그런 생각도 전라도 사람은 절대 필요하지 않지 않다. 필요하다, 필요 안 하다?「필요합니다.」소생?장성?완성, 세 번만 하게 되면 부정이 긍정이 되고 긍정이 부정이 돼요. 하나님도 참 3수를, 삼 사 십이(3×4=12), 문 총재가 어떻게 3단계를 찾았나.

업업! 해봐요, 아줌마.「업.」해봐. 아니, 너 말이야.「업.」선생님보다 소리가 커야 될 것 아니야? 업이 뭐야, 업? ‘사탄이 업어간다, 이 년아.’ 말이에요. 졸음이 오려고 싹 보니까 무엇 시커먼 게 쓱 내려와 올라가는 그림자가 생겨요. 선생님이 그런 뭣이 있기 때문에 ‘저 사람 저거 오래 못 가고, 왔더라도 불평하러 왔구만.’ 그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없는 것 같아요?「있습니다.」밤새껏 아버지가 훈련시켜 놓고 ‘지구성은 이미 너한테 줬는데 왜 주인 노릇 못 하노?’ 그래요, 답변이. 책임 못 했다는 말이에요. 너희들이 책임 못 했다는 거야. 그런 걸 믿어? 거짓말이 아니에요. 밤새껏! ‘책임 못 해. 서둘러라, 서둘러라.’ 이거예요.

40년, 50년, 50년 못 되지? 49년인가, 59년인가?「딱 50년입니다.」해방 후?「해방 후는 58년….」어머니 60세 되기 전에 끝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60세 뭐이라고 했나? 세계평화통일국 개문 축복성혼식이에요. 그다음에는 축복 가정왕 즉위식을 한 거라구요. 가정왕이 종족왕이 되어야지요? 김씨면 김씨 대관식을 하고, 대관식을 함과 동시에 즉위식을 해야 돼요. 직접적인 아버지로서 가정에서 모셔야 돼요.

그래, 황씨네 황만수!「예.」대관식 했나?「했습니다.」아니, 황만수보고 하라는데 동생이 왜 대답해? 모르고 있는데. 물어보는데 답변을 왜 안 해?「귀가 조금 들리지 않아서요.」그러면 황씨들이 어디 가든지 ‘야, 황씨네 이놈의 자식들아, 선거 그만둬라.’ 하면 그만둬?「예.」국회의원 집어치워라. 대통령을 잊어버리지 말라. 대통령을 둘이 갖겠다면 반역자 하나는 없어져야 되는 것 아니에요? 왕이 둘일 수 있어? 「아니요.」가정에 왕이 둘일 수 없어요. 너희들이 왕 노릇 못 해.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외에는 했다가는 역적이 되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5단계 왕을 해야 나라를 찾을 수 있어요. 그래, 공산세계, 민주세계 열 가정 이상 열두 가정을 이번에 딱 묶었어요. 대관식 즉위식 끝나게 되어 있다구요, 10일까지. 그렇지요? 「예.」

그러니까 오늘 7일이니까 그걸 생각하면서 그 나머지 네 종씨들도 대관 즉위식을 할 터인데 넘겨 먹다가 걸리지 않게끔, 걸리더라도 넘어갈 수 있는 축하의 날을 생각하고, 8일 날 넘어섰다는 조건을 세워놓고 잔치를 하겠다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 모임 자리에 한번 잘 먹고 춤도 추고 노래도 하고 다 되겠나? 여기에 집이 한 채가 무너지더라도 말이에요. 이게 무너지게끔 마루가 깨지더라도 한번 춤추자구요. 옛날에 벌거벗고 춤추던 그 애혼들이 얼마나 좋아할꼬. 그들이 먼저 만세할 거예요. ‘내 소원 천년만년 성취다! 여기 와 가지고 자리를 우리한테 맡기소. 춤출 수 있는 부락 동네 여건을 전부 다 만들겠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허락하지 말싸, 허락할싸? 선생님이 칠성판에서 임종하려고 한다면 대표자가 남아 가지고 선생님 대신 빨리 물어보고 돌아가기 전에 ‘이 일을 할싸, 말싸?’ 답변해서 죽기 전에 ‘할싸.’ 다짐만 하면 오케이(OK)예요. 그 사람 말대로 하면 모든 것이 선생님이 살아 있는 생전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듣고 보는 것이 아니고 보고 듣는 훈독회가 되어야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남겨 놓은 것이 ≪천성경≫이에요. 하늘땅의 성경이에요. 두 사람이에요. 하늘나라의 사람, 땅 위의 사람. 성경이 뭐예요? 듣고 보고 입으로 나발 불어라 이거예요. 시청각교육이지요? 듣고 보고. 이제부터 훈독회는, 듣는 훈독회로 알고 있었는데, 보고 들어야 돼요. 듣고 보는 것이 아니고 미리부터 보고 듣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명년 시월 초하루부터 여기에 있어서 60명이 모이게 된다면, 일곱 시까지 딱 정했어요.

두 시간까지는 회사에 오라 하는 회사가 없어요. 여덟 시 이상 아홉 시, 열 시에 관공서가 여는데 ‘회사 늦습니다.’ 새벽에 겨울 같은 때는 다섯 시, 여섯 시, 일곱 시도 사람이 없다구요. 일곱 시를 바라보면서 여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 고개를 중심삼고 일곱 시 반, 여덟 시 전까지는 회사 출근은 문제없잖아요. 다 선생님이 계산하고 하는 거예요.

지금 몇 시예요? 여덟 시 되었구나. 통일교회 패들이 전부 다 왔기 때문에 잡아서 내가 일을 시키더라도, ‘오늘 가지 말고 여기 모래사장에 모래가 많이 쌓였으니 손으로 옛날같이 복구해.’ 하면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응?「하겠습니다.」왜 해야 돼?

보라구요. 개인적 왕이 가정의 왕이요, 종족의 왕이 민족의 왕이요, 국가의 왕, 세계의 왕인데 이 모든 권한을 중심삼고 다 했는데 국가의 왕 자리도 나라 꽁무니를 하더라도 하겠다고…. 너희들이 안 하면 이걸 국민이 와서 파헤치게 되면 다 빼앗겨 버려야 돼요. 그거 알아요? 전라도가 나라 대표하는 일 못 하게 된다면 나라 사람들이 와서 전라도를 점령해 가지고 점령한 사람들이 여기 기관장 되고 잘사는 패가 되는 것이 원형이정이 아니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

이종기.「예.」네가 이종기야?「예.」형님 말을 네가 잘 들어, 네 형이 네 말을 잘 들어?「형님이 제 말을 더 잘 들어줍니다.」형님은 배 세 척 있다는데 동생은 배 여섯 척이 있어. 배가 세 척 있다고 자랑하는데 그 세 척을 가지고 시간이 더블이 돼도 가까운 데 있는 건 10분 됐다 하면 싹 갖다 주고 15분은 두 번째, 또 그다음에 30분은 세 번째 이러니까 하루에 갖다 오는데 2만원 이상 되니까 3만 원까지 평균하면 여덟 째면 삼 팔이 이십사(3×8=24) 24만 원씩 30만 원까지 벌 수 있다는 보고를 내가 들었어. 그거 맞는 말이야?「예.」

형님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야? ‘형님은 돈벌이 못 하지만 나는 일을 시킬 수 있는 사람으로 형님의 수십 배 이상 되니 배 수십 배를 형님이 사소. 내가 사람 시켜 가지고 절반 나누어 먹소.’ 하면 절반 나누어먹는 임자가 주인 되었다는 걸 알아?「예.」할 수 있어. 사람만 데리고 오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어, 형님 대신 일할 수 있는? ‘내가 형님 대신 잘합니다. 선생님한테 훈련 받았습니다.’.

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종욱이가 선생님 타는 배는 종기가 와 가지고, 종기는 헌 데 종기가 아니에요. 헌 데를 종기라고 그러나, 정기라고 그러나?「종기라고 합니다.」헌 데기가 아니고 이것이 정기가, 하늘나라의 정통 기가 뻗는다 생각해 가지고 열심히 하면 말이야. 나이 몇이야, 지금?「오십입니다.」삼십도 안 보이는데. 내가 오십 대도 저렇게 젊었더랬나? 오십대는 밤잠도 안 자 가지고 말씀해 가지고 따라다니면서 친구들을 못살게 하고 이래 가지고 친구 만들고 교회 기반을 닦으려고 별의별 짓 다했는데, 여기에 젊은이들은 호사다마예요. 통일교회 가면 좋다고 하는데 이 놀기 좋아하는 사람이 호사 무엇이라고? 「다마.」다마는 무슨 다 자야?「‘많을 다(多)’ 자하고 ‘마가 끼다 할 때 마(魔)’ 자입니다.」그래, 호사다마(好事多魔)예요. (웃으심)

일은 싫어하고 수고는 싫어하고 놀고 먹겠다는 패가 전라도 본바닥 박이가 되어 버린다 이거예요. 이러면 안 되기 때문에 달라져야 되겠어요. 달라지는 게 좋아요?「예.」지구에서 살던 사람이 달나라에 가는 걸 달라진다고 그래요. 어떻게 달라져요, 지구성에서? 땅에 사는 사람이 달라져요. 지구성에서는 별나라 가고 위성세계 우주를 날아갈 수 있게 그렇게 달라져야지, 요 동네에서 개울 하나 건너 가지고? 달나라에 가려면 벗고 나는 운동도 해야 하고 무게를 가볍게 해 가지고 떠도는 운동도 하고 장치 해 가지고 달나라에 맞게끔 준비해야 될 것 아니에요? 밤을 새우고 몇 년씩 허송세월 보내도 그걸 제일 귀하다고 해야 준비된 사람이에요. 달나라에 먼저 갈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틀림없어요. 그게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내가 하나 질문할게.

참아버님 종조부와 오산고보

자, 이제 전라도 사람들은 선생님 말을 들으면 평안북도 정주 사람보다도 훌륭할 수 있는 길이 있다 할 때는 따라갈 거예요, 안 따라갈 거예요?「따라가겠습니다.」여기 전라도에서만 살겠어요? 평안북도에 내가 땅을 많이 사고 전라도 사람 만석꾼 모양으로 거기에 가 가지고 내 땅 중심삼고 만석꾼 타작해 가지고 7분의 1 이상 7대 3 해서 전부 쌓아둬 가지고 이북 사람을 살려주면 좋겠다 하면 말이에요. 전라도 사람이 제일 좋아할 거라구요.

전라도 사람은 이북 가서 물어보니까 남한에 있어서 북한 제2후보지가 전라도라고 그러더라구요. 광주, 전주 그러더라구. 여수?순천은 몰라요, 그들이. 여수?순천은 모르니까 내가 주인 하지. 싸움도 반대도 못 하게까지 기반을 착 닦아 버려요. 지금 무슨 뭐 휘파람, 뻐꾸기를 김정일이도 박상권이 간판 붙이는 걸 전부 다 하고 선전할 것 전부 다 하고 구라파까지 선전할 수 있게끔 어서 하라고 그러고 있더라구.

구라파 선전하자면 남한에 선전하겠나, 못 하겠나? 그래, 전라도에서 왕초가 될 거야, 강원도가 왕초가 될 거야?「전라도가 왕초가 되겠습니다.」왜? 어째서?「뻐꾸기.」뻐꾸기. 남로당이 있지 않더랬어? 공산주의 골수분자라고 하던 남로당 아니에요? 남로당 패들은 오산고보 출신들이에요, 오산고보.

오산고보가 우리 종조부가 만든 학교라구요. 민족주의도 오산고보, 공산당도 오산고보 출신들이에요. 그 출신들이 일본도 가고 미국서도 다 공부했기 때문에 끝날에 들어가서 뒤집어지니까 다 선각자가 되어 가지고 해 먹다 잘못 해 먹었어요. 미국 놈 닮고 일본 놈 닮아 가지고 착취, 폭행, 테러해 가지고 남의 나라를 빼앗으려고 했다는 거예요.

우리 종조부는 그렇지 않아요. 이 박사하고 친구인데 이 박사가 정선까지 헬리콥터를 보내 가지고 세 번씩이나 모시러 갔어요. 제발 도와달라고 말이에요. 최남선과 함께 독립문서를 기안한 5명 가운데 한 사람이에요. 종교 책을 다 아는 할아버지였다구요. 우리 할아버지가 영어도 잘하지 문장도 능란하고 이랬기 때문에 독립문서를 쓰는 데 있어서 교정 보기 위한 이런 책임까지 졌다는 소문을 듣고 있어요. 교정 못 받고 냈을지 모를 거라.

우리 할아버지가 이북 5도를 책임져 가지고 정주교회가 3백 명이 예배보는데 만세 부를 때 3백 명을 휘발유로 불태워 다 죽인 거예요. 그런 할아버지의 후손이 나라 파는 역적이 될 수 없다고 해서 기성교회가 아무리 문 총재를 반대해도 오산고보 출신들은 그럴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 안 해요.

참아버님의 공부 방법

우리 아버지만 해도 말이에요, 오산고보에 안 들어갔어요. 오산고보 졸업해 가지고 미국 가 가지고 학박사 될 게 뭐야? 졸업 안 하고 가지. 할아버지 세운 기준 이상 되어 가지고 패스해 가지고 가야 된다고 말이에요. 그랬기 때문에 오산고보 1학년에서부터 4학년까지 모든 책들이 궤짝으로 두 궤짝이 되는 것을 전부 다 외우고 있어요. 영어까지도 미국 선교사 유명한 선교사가 자기들 학교를 소개할 때 시험치는 문제를 한국말로 하면 통역 세워 가지고 재까닥 재까닥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학교, 중학교에서 대학교 들어가게 하겠다고 그 준비를 다 했었어요. 지금도 훤해요. 책 보고 물어보면 글자 하나 틀리지 않고 되풀이해 다 외우고 있어요. 그렇게 머리가 좋다구. 그런 머리를 기억하는 머리를 아버지 닮았으면 천하에 그러지 않아도 머리 나쁘지 않은데 얼마나 좋았겠어요?

어머니는 창작적 어머니예요. 미래에 대한 문제라 하게 되면 어머니가 결론지은 것이 동네방네가, 문중 전체가 회의하더라도 나중에는 물어볼 수 있는 것이었다구요. 여장부의 소문을 내고 있는 어머니였어요. 그런 두 부모의 핏줄을 닮아 머리들이 나쁘지 않고 창작하는 데 나쁘지 않고 그러다 보니 사주팔자가 전부가 상대까지 삐우케 돼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네 기둥이 맞부딪히니 말이에요, 고생할 팔자는 고생하는 고가 맞부딪히고 좋다면 그것이 맞부딪히고 전부 다 없어져요. ‘사주팔자를 만들어야 된다!’ 총결론이 그래요. 그러면서 ‘세계 꼭대기에 올라가는, 석가모니 불상 가운데 이마에 다이아몬드 야광을 담아야 된다.’ 팔자가 그래요.

어머니도 믿지 않고 누가 믿어요? 농촌에 있는 부모의 아들로 태어나 가지고 살던 것이 말이에요, ≪논어≫, ≪맹자≫, 유학을 공부하던 것이 열 다섯 살 때부터 학교 시작해 가지고 1년 반 동안에 일본 말을 통달했어요. 보통학교 국어독본이라는 것이 1권, 2권, 두 권씩 있거든요. 12권을 졸업하기 전에 3학년, 4학년 올라가기 전에 다 외워 버렸어요.

그러고 보니 오산고보에서는 일본 말을 하지 못하게 해요. 일본 천지인데 일본에 가 가지고 다리를 들어야 할 텐데 말도 몰라 가지고 뭐에 쓰나 이거예요. 밀사를 통해 가지고 배지기, 왼배지기 들어서 꽂아 박아야 할 텐데. 그렇기 때문에 4학년에 할아버지가 입학시켜 가지고, 3학년에 들어갔구만. 3학년에 들어가 가지고 1등이에요. 우등생이에요. 역사 기록을 깼기 때문에 월반해서 5학년, 1학년 올라가는데, ‘아 이거 월반 필요 없다.’고 하고는 정주보통학교 소학교에 갔어요. 4년제 제일 어려운 학교라구요. 시험 치고 들어가서 졸업한 거예요.

졸업할 때는 어느 누가 선생님을 대해서 일본 말을 당할 수 없으니만큼 일본 말로 경찰서장, 교장이 훈시한 걸 비판한 거라구요. 4학년 선생이 일본 사람이었어요, 아베 선생이라고. 얼마나 까다로운지 몰라요. 내가 자꾸 질문하니까 미워서 죽어가더라구. 넌 죽더라도 난 산다 이거예요. 그렇게 공부했어요.

졸업식 때 전부 다 졸업하는 학생 가운데서 축사를 고맙게 받는다고 하고 여기에서 답변해 줄 사람 나오라고 하는데 누가 나갈 사람이 있나요? 내가 나가 뒤집어엎어 버렸어요. 교장은 이렇고 경찰서장은 이렇고 뭐 어떻다 까버린 거라구요. 그 졸업생 가운데서 선배 된 졸업생을 통해 그렇게 한 것을 나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거 거짓말이 아니지.

일본 가서도 전기 공부하다가 시험 칠 때 가지, 거기 가 공부할 시간이 내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 강의를 잘 들어요. 에이(A) 비(B) 시(C) 해서 에이(A)는 해놓고, 요건 삼각형, 그다음에 요걸 중심삼아 가지고 네모박이 쳐 놓는 거예요. 시험 칠 때 에이(A)만 읽으면 낙제 안 줘요. 70점은 틀림없이 받는다 이거예요. 골자를 딱 해 가지고 책 한 권을 책 한 장에 딱 해 놓아요. 에이 비 시 단어 가지고 딱딱 써 가지고 고것만 하면, 책 봐 가면서 딱 맞춰 가지고 거기에 골자만 알면 내가 문장 지을 줄 알거든요. 어디가 붙여야 할 것을 알아요. 낙제를 왜 해요? 낙제하라고 제사해도 안 되지요.

그래 가지고 제일 힘든 것이 아침에 일찍 동창들도 시험칠 때면 시험을 아홉 시, 열 시에 시작하면 일찍 가요. 일곱 시 전에 가는 거예요. 학교 문을 일곱 시에 문 열면 전에 가 가지고 문 열어달라고 해요. 왜? 공부 시험 치는데 사람들 방해될까 봐 어디냐고 물어봐요. 그래, 문 열고 들어가 가지고 기다리면 차츰 오는 애들보고 ‘야야, 너 시험 잘 치겠냐? 나도 공부 얼마만큼 했으니 와.’ 해놓고 1등에서 10등까지 모이게 해 가지고 문답하는 거예요.

‘너 이 문제 어떻게 생각해?’ 하고 내가 아는 건 빼고 문제 될 수 있는 걸 물어보는 거예요. 가외 문제를 열 사람한테 물어보는데, 두 사람씩만 물어보게 되면 전부 다 들은 얘기니 ‘아, 그렇게 되는구만.’ 안다구요. 시험 문제가 그것이 나오면 아침에 한 시간 두 시간 토론한 내용을 기록해 놓으면 왜 낙제 받아요? 정신 바짝 차려 가지고 기록해 가지고 그 답이 나오면 그 답을 중심삼고 내가 책을 본 내용은 어슴푸레한데 그 골자만 집어넣고 글만 쓰면 점수가 나쁘지 않아요.

그래, 공부도 간단해요. 공부를 무슨 전기 공부 할 수 있어요? 그렇게 공부한 거예요. 골자를 잘 알지요.

세계의 일등 부자는 문 총재 외에는 없게 될 것이다

이것도 ≪천성경≫을 읽는데 다섯 번째라구요. 효율이 틀림없어?「예.」아까 1,300 몇 페이지라고? 아까 얘기했지?「어제요. 1,383페이지입니다.」2,300 얼마인데, 절반 넘어갔어요. 2,332페이지예요. 이 삼은 육(2×3=6)이에요. 고렇게 딱 해놓으면 말이에요, 둘이 쌍쌍 해서 6이 되잖아요. 이 이는 사(2×2=4), 그다음엔 2에다 3을 하면 이 삼은 육(2×3=6), 12수가 나와요. 이 이 사(2×2=4) 4수, 6수, 사 육이 이십사(4×6=24), 탕감복귀수가 되는데, 어쩌면 그것도 쌍쌍이 딱 되었어요. 3수가 가운데 들어갔지요? 1수에 2수, 그럴 수밖에. 3,300?「2,332페이지입니다.」2,332. 딱 아귀가 맞게 돼 가지고 한 번만 하게 되면 몇 페이지라는 걸 싹 기억할 수 있어요.

전라도 알겠어요?「예.」제일 고생시키려고 하니까 거름더미에 피는, 장미를 심으면 장미 꽃 중에 꽃이 될 것이고, 백합꽃을 심으면 방향성의 백합꽃이 될 것이고, 무엇을 선생님이 심으면 참감람나무면 참감람나무도 될 것이고, 보리든 무엇이든 전라도 사람이 논에 심은 벌레들도 다 안 뜯어먹는 것이 있으면 내가 정하면 벌레나 무엇이나, 지나가는 새도 와서 냄새라도 맡고 가겠다고 전부 다 날아든다는 거예요. 다 좋아할 수 있게 되면 하늘이 좋아하고 보호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3대, 4대 지나게 되면 그다음에 40년 이후에 생기는 것은 다 나누어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구요. 40년 후에 선생님이 가진 것이, 이제부터 세계에 일등 부자는 나 외에는 없어요. 세계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소유권을 하기 전에 소유권 했으니 도적놈들 아니에요? 장물구매라는 거예요. 법적으로 걸린다구요. 그러니 주인이 오게 되면 다 돌려바쳐야지요.

그러니까 돌려바치려면 문 총재가 오시는 주인이 된다면 일등 부자 되겠나, 안 되겠나? 선생님 앞에 천하의 모든 유엔 나라가 몽땅 가누어 가지고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빼앗겼던 것을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말미암아 되찾아서 비로소 하나님이 아담이 천국 갈 수 있는 백성, 그 후손도 천국 갈 수 있는 백성이 되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천국의 왕 터를 지킬 수 있는 왕 중의 왕이 되어 왔다는 논리가 틀리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실패 안 했다는 논리를 성사시킬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유권을 상속해 줄 수 있는 때가 왔다

그래,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결혼하기 전에 상속해 줬겠나, 안 했겠나? 천지 창조해 가지고 하나님이 소유로 갖고 있는 것을 아들딸한테, 결혼도 하지 않은 그 타락한 아들딸에게 넘겨줬겠나, 안 넘겨줬겠나? 「안 넘겨줬습니다.」영원히 못 넘겨주는데, 지금 타락한 결과로 말미암아 악마가 하나님 대신 1 2 3 4 5 6 전부, 왼손이 바른손을 잡아먹고 있는 거예요.

그 싸움의 동기 되는 몸뚱이가 마음을 잡아먹고 살았지. 몸뚱이 하자는 대로 살아요, 마음 하자는 대로 살아요?「몸뚱이요.」싸움이 그랬으니 세계적으로 하늘땅이 딱 거기에 반대의 입장에서 문 총재를 잡아먹으려고 했지만 못 잡아먹었어요. 놓쳐버린 거지. 그들은 뛰기밖에 못해요. 산수원! 선생님은 산수원을 날아다닌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못 잡아먹어요.

하나님같이 영계 들어가면 날아가야지, 이 대우주를 어떻게 주인 노릇 하겠나? 태양이 지구의 몇 백만 배 되는지 알아요? 얼마나 크냐 하면 130만 배 크다고 그랬어요. 얼마나 커요? 요거 콩알 만하다면 말이에요, 일본에 있는 마루비루(丸びる)와 비교되는 거예요. 그렇게 큰 태양이 하루에 몇 바퀴씩 도나? 태양이 몇 바퀴씩 도나? 태양 주위를 지구는 몇 바퀴 도나?「열두 바퀴….」뭣이? 한바퀴지 열두 바퀴야?

그러면 태양 자체는 몇 바퀴 돌아요? 지구성을 돌리려면 말이에요, 130만 배 되는 태양이 그냥 가만히 있겠나, 그 도는 힘이 있어 가지고 달려 돌아가는데 몇 바퀴 돌겠나 이거예요. 그런 태양계가 은하계 중심삼고…. 은하계가 얼마나 크냐 하면 말하게 될 때 태양계의 1천억 배라고 해요. 이 대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면 난 1천억 배보다 더 크다고 봐요. 그보다 2천1백억 배 크다고 봅니다. 그것도 공중에 뜬 별이에요. 알겠어요? 그렇게 크더라도 공중에 든 별이에요. 야, 그거 어떻게 떠 있을까? 별들끼리 서로서로 균형을 취해 떨어지지 않게 안고 품고 놓지 않기 때문에 붙어서 운동하고 몇억만 년을 살아왔다는 거예요. 지구 연령을 47억, 48억 잡아요. 사 팔이 삼십이(4×8=32), 사 칠이 이십팔(4×7=28), 선생님은 그렇게도 생각해요.

무한한 공기세계예요. 몇 천억 년 태양 빛이 가서도 돌아올 수 없으리만큼 먼 거리에 있다는 거예요. 그 세계의 주인이니 출장을 매일같이 가고 싶겠나, 몇 천년 만에 한 번씩 가고 싶겠나?「매일같이요.」여러분 머리카락에 피가 매일같이 모든 세포를 통해서 매일같이 공급되고 주고받는 운동을 하나, 안 하나?「합니다.」마찬가지지.

우리 40억 이상 되는 세포들도 전부 다 선생님 모세관 동작하는 것이 맥박 도수에 맞춰서 존재하지 그걸 극복해 가지고 존재하는 게 없다구요. 나를 닮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애들 때 나 닮아라, 별 하나 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 나 닮아라 하던 그런 노래 부르던 생각 나요? 사람이 온 우주가 나 닮아라, 그때부터 그렇게 노래 부를 수 있는 사람은 한국 사람밖에 없을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 만년 살고지고.’ 그런 노래가 민요 가운데 한국밖에 없어요. 은하수 노래 말이에요, ‘서쪽으로 잘도 간다, 돛대도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문화가 동쪽으로가 아니고 동쪽에서 서쪽 나라 간다는 거예요. 계시적인 민족이라구요.

그 때가 왔어요. 와서 이런 얘기를 하는 선생님을 지나가는 나그네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 말한 걸 전부 내 것으로 알고 자기가 간증한 것으로 해 가지고 시험 백점 받고 잊어버리지 않을 내 것으로 알고 살 수 있으면 누구에게 하나님이 상속해 줄 거예요? 선생님에게 알고 배워 가지고 지키고 그냥 그대로 수학을 풀고 계산을 하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임에 틀림없다는 결론이 타당하지 않느냐? 그거 노 할 수 있어요? 예스 할 거예요, 노 할 거예요?「예스.」예스지.

역사적 전통을 따르는 골수?핵?뼈다귀가 되라

전라도 사람들은 벌려 놓았으니까 이제는 뼈 중심삼고 뼈의 골수가 되겠다고 들이 뭉칠 수 있는 놀음 하기 때문에 대관식 하라고 했는데 전라도 사람들이 앞설 줄 알았더니 앞서지도 못하겠어요. 꼴래미 될 거예요, 역사적 전통을 따르려면 골수?핵?뼈다귀가 먼저 될 거예요? 「골수?핵?뼈가 되겠습니다.」

골수?핵?뼈다귀가 되라고 그랬는데 너희들 다 흘려 버리잖아. 눈으로도 빠져나가고 코로도 빠져나가고 귀로도 빠져나가고 손발에도 다 빠져나가고 생각도 빠져나가는데. 전라도 사람이 전라도에 살겠다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지금도 1년에 5만 명씩 도망 나간다며? 10년이면 50만이 나가는데 50만 도시가 비게 되면 이 농촌은 주인 없이 벌레들이 내 집 삼고 벌 짐승들이 내 동산이라고 싸울 수 있는, 오만가지 동물들이 짓고 싸우는 소리가 가득한 벌판이 되고 황무지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자기 고향 땅이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 바다를 지키고 산을 지키고 그래야지요. 선생님이 뭐 꿩 잡아먹고 팔아먹겠다는 거예요? 무슨 도, 저 앞에 산 마을?「상계도.」상계도 말고 저기 말이야.「금오도.」금오도 말고 저기 일전에 나간 데 말이야.「나로도.」나라도야, 나루도야? 「나로도입니다.」나는 무슨 ‘나’ 자야? ‘벌일 나(羅)’ 자겠지. ‘오’ 자는 무엇이야? ‘까마귀 오(烏)’ 자야, ‘오산 오’ 자야?「‘로’입니다. ‘늙을 노(老)’ 자입니다.」‘늙을 노’ 자 그다음엔?「‘나’ 자는 전라남도 하는 ‘비단 나(羅)’ 자입니다.」‘도’ 자가 무슨 ‘도’ 자라고?「‘섬 도’ 자고요.」나 자는 ‘비단 나’가 뭐야? ‘벌일 나’ 자지. 전라도라는 ‘나’ 자 아니야?「전라남도는 ‘비단 나’ 자입니다.」‘비단 나’ 자가 또 있나? ‘넉 사(四)’ 아래 ‘실 사(?)’, 그게 ‘벌일 나’ 자지. 수라장이라고 할 때 쓰잖아. ‘벌일 나’ 자지. 그건 전라도 사람들이 ‘비단 나’라고 생각하지. 비단 나라 사람들이 왜 벌려놓기를 좋아해? ‘도’ 자는?「‘섬 도’입니다.」‘오’ 자는 뭐야?「‘로’입니다. ‘늙을 노’ 자입니다.」크게 해서 내 귀청이 떨어지겠다. 자기가 몇 살인지 나보다 배쯤 가까우니까 2배 하면 내가 귀청이 떨어져. 나라도?「나로도요.」

나로도 그 섬을 사야 할 텐데 돈 있어? 황선조!「예.」황씨네 집들 땅들 팔아서 그거 하나 사지? 왕 터가 될지 모를 터인데. 여기 족속들 금관 대관식 한 사람들이 합동해서 사보지. 내가 십 배는 보태서 살지 모를 거라구.「예.」

여기서 보니까 저기 우리 전망에서는 그것이 교두보예요. 여기 북서풍이 불거든 막을 수 있는 큰 제방이 되어 있어요. 그다음엔 금오도는 동쪽 제방이 돼 있고. 큰 섬이 둘밖에 없잖아요. 금오도는 사라고 했기 때문에, 70만 평?「40만 평이요.」아, 살 것을 내가 70만 평으로 기억하고 있는데.「현재 매입한 건 40만 평입니다.」그래? 금오도. 그건 동쪽 바람벽이에요.

그게 뭐인가? 다리 놓은 섬이 뭐이? 돌산, 돌섬?「돌산.」돌산하고 그리 멀지 않지? 그 한 3분의 2 제방만 막으면 호수같이 될 터인데. 여기 여수?순천이 전부 다 바람막이 되잖아요. 여기 고흥군하고 저 섬하고 금오도만 사 가지고 바람막이 큰 성을 쌓더라도 여기 고요한 잔잔한 해상 목장이 생길 텐데.

고찬윤이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 3백억이 필요하다고 그랬지?「예.」지금도 연구하고 있나?「예, 하고 있습니다.」그 모델을 만들어 가지고 실험까지 하라구.「예.」물을 줘 가지고 조수물까지 고기들과 해 가지고 짠물을 한 무날, 두 무날, 세 무날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고기들이 어디 가 사느냐 하는 걸 잘 알아 가지고 거기 집약해 들어가는 고기 종류는 그 목장의 그런 환경 여건 만들면 고기 농장이 되는 거예요.

배 분배 받은 일본 여자들은 왕초 중의 왕초 노릇을 해야

이제 임자가 배 주인이 잘 되고 그 관리가 잘 되게 되면 바다의 목장도 책임져야 돼, 일본 여자들.「예, 알겠습니다.」일본 여자들이 해녀, 일본 해녀 왕들이 여기 와 가지고 목장 한다 하면 타당한 말이지. 제주도 해녀가 남편들, 애들 다 놓고 벌이 해 가지고 남자 노릇을 여자가 했는데, 그래야 어머니 나라가 돼요.

여기 선생님 말하는 것 알아들어? 일본에서 온 아줌마들, 선생님 말하는 말 다 알아들어, 뭐 다 못 알아들어? 얼마 알아들어?「80퍼센트요.」80퍼센트? 그럼 너는 우등생은 못 되겠구만. 80퍼센트 아니라 120퍼센트가 돼야 된다구. 전라도 여자들이 어디 안 따라가나 보자.

여기 배 주인 된, 배 분급 받은 여편네의 남편은 배에 대해서 한마디도 하지 못하게 해. 왕초 중에 왕초 노릇 해야 돼. 알겠나?「예.」매를 맞더라도 나한테 데려오라구. 매를 했으면 다리를 꺾어놓을 거라구. 그런 공약을, 서약을 할 거라구.

그래야 일본 사람들 여편네 친척들 전부 다 뱃사람 해 먹던 친척, 오빠들이 많지요?「예.」한국 사람으로서 귀화해 가지고 일본 사람 떼거리로써 해양을 개척하는 거라구요. 세계에서 고기를 제일 많이 먹는 민족이 일본 나라 민족이에요. 좋은 고기는 일본에 갖다 팔아먹지요? 미국도 그렇고 구라파도 전부 다 일본 사람에 팔아먹어요. 억지로도 안 먹을 수 없어요. 못다 먹으니까 제3제품 만들어 가지고 외국에 수출해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잘사는 거예요. 산 가격에 10배 이상 비싸게 파니까. 하나 만들어 팔면 열 수입한 가격을 넘게 되니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부자 될 수밖에 없다구요.

일본은 해양 수산권 막아 버리면 망해요. 육지야 섬나라가 어디 있어요? 여기 관부연락선 가는 길 막아 버리고, 그다음에 대만 해협을 막고 태평양은 미국이 입만 막아 버리면 마음대로 왔다 갔다 못 하는 거예요. 해양권 방지하면 일본은 폭삭 녹아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녹아날 나라의 백성을 어머니 나라 시킨 것이 폭삭 죽어 가면서 수많은 사람 아들딸을 낳으라는 거예요. 돈 벌어 가지고 세계의 모든 못사는 나라를 교육해라. 중고등학교를 세우라고 그랬어요. 벌써 10년 전부터 교과서를 보내고 다 해 줬어요.

만수가 일본 말까지 다 잘하고 그랬으면 교장을 좀 써먹을 수 있을 텐데, 지금 나이 몇이라고?「육십 일곱입니다.」칠십은 아직까지 안 되었구만. 3년 동안은 해 먹겠네. 통일세계의 왕은 몇 살까지 왕을 해 먹겠나? 그거 생각해 봤어? 하나님이 세우려는 세계 평화의 왕권의 대왕마마는 몇 살까지 왕권을 책임지고 움직일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영원히요.」

영원히면 아담이 영원히 해 먹으면 아담 아들딸은 뭘 해 먹겠나? 그래, 핏줄이 필요한 것 아니에요? 핏줄은 플러스 플러스지 마이너스 될 게 없어요. 핏줄을 발전시키면 가정들이 점점 작아지나, 많아지나? 「작아집니다.」「많아집니다.」수풀에 도깨비니까 작다고 해야지. 수풀이야 벼이삭에 갖다 불 놓고 다 뜯어먹고 작아지지. 그렇지마는 사람은 안 작아지는 걸 똑똑히 알라구.

색시 어디 갔어? 요즈음에는 색시가 안 보여.「큰놈이 다른 교회로 인사발령이 나 가지고 준비할 일이 있어서요.」어디 기성교회로?「아닙니다, 부산입니다.」부산 어디 다른 교회라고 펄쩍 뛰는 것이 통일교회 아니고….「우리 교회 내에서요.」우리 교회 딴 데로 발령되었다고 해야지 다른 교회라면 기성교회라고 알지. (웃음) 그렇게 시험 치면 점수는 30점 깎고 받는 거야, 답은 맞더라도.「오늘 오후에 온다고 그랬습니다.」와서 딱 달라붙고?

푸근한 마음의 잘 양보할 수 있는 전라도가 되라

둘이 잘 때는 벗고 자라고 그랬나, 입고 자라고 그랬나?「벗고 자라고 했습니다.」벗고 자는 간나 자식들이 아무리 못 되더라도 말이야, 싸움하고 나서 어떻게 살 대고 벗고 잘 수 있겠어? 여자가 벗고 자려고 할 때 남편이 와서 붙들고 ‘아이고, 좋다.’ 해야 되겠나, 남자가 여자를 붙들고 싸움하고 나서 저녁에 들어와 잘 때는 ‘아이고, 좋아. 결혼할 때보다 더 살이 포동포동하고 재미가 있구만. 결혼하고 난 아기 몇 살 할 때는 어머니 아버지 냄새, 어머니 냄새하고 아들 냄새가 나지만 옛날에는 얄궂은 계집애 냄새밖에 없었는데 푸근한 냄새에 미쳐서 이러고 있소. 용서하소.’ 그래야 붙어 잔다구.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그렇게 자 본 사람은 ‘선생님 말은 천년 두고도 옳은 말씀이지.’ 할 거라구요. 잠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욕심을 많이 부리는 것이 남자예요. 자는 여편네를 깨워 가지고 궁둥이를 꼬집어 가지고 검은 반점이 생기더라도, 매 맞고도 안 하겠다고 도망가더라도 그것도 또 따라가게 되면 빠져죽겠다고 해요.

요즈음에 무슨 조건, 사랑의 조건?「애정의 조건.」애정의 조건인지 사랑의 조건인지 그 영화가 참 재미있더라. 나중에는 여자가 죽겠다고 하더니 남자가 끌고 가다 안 죽겠다고 도망가요. 참, 한국 사람도 머리가 좋다, 나보다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죽겠다고 할 때는 또 잡아서 하더니 이제는 같이 죽자고 하자니 또 도망가요. 그런 영화 봤어요? 어제 봤나? 나는 어저께 못 봤기 때문에 오늘 저녁 봐야 되겠어요, 잠을 못 자더라도. 아, 그거 써먹을 때가 참 많다구.

그렇잖아요? 시대 감정이라는 것은 영화를 봐야 되고 텔레비전을 봐야 되고 텔레비전 기계 싸움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세 가지를 모르면 탈락자가 돼요. 아이들도 그 싸움하는 전자기계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지요? 야, 나이 많은 사람도 그걸 앉아 궁둥이가 해서 신이 나서 그러는데 머리를 보니까 머리가 허연 녀석도 앉아 가지고 젊은애 궁둥이를 이러면서 뭐 이러고 있더라구. 얼마나 재미있는지. 전자 놀음 기계 싸움터로 세상에 싸움패 만드는 그런 것, 또 여자 남자 사랑하는 놀음, 그 빼앗기 놀음, 별의별 게 다 나온다구요.

전라도는 이제 그런 걸 일소하면 좋은 도가 될 텐데 선생님 말대로 지켜 가지고 씨를 심어 가지고 친척들 거름 삼아 가지고 여름 씨 나 가지고 거기에 있어서 그 씨 밭에 동산을 만들기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이에요. 그걸 전라도도 원해야 되겠어요, 원 안 해야 되겠어요? 「원해야 되겠습니다.」원하게 되면 눈감고 박수를 크게 해보라구. (박수) 눈감고 박수하던 사람이 이제는 눈뜨고 춤추라면 다리가 가랑지가 찢어지게끔….

그거 누구야, 들여다봐? 그거 누구야, 뉘시깔이? 열어봐. 박구배야?「이종기….」불청객이 오누만. 얼마나 오고 싶었으면 그렇게 문 닫아 가지고 어드러나 하고 말이야. 늙은 선생님 보고 싶어 와, 여기에 전라도 색시가 하나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 보러 와?「아버님 뵙고 싶어서 왔습니다.」남자가 아버님 보고 싶다는 것이 거짓말이지.

그러니까 통일교회 욕먹게 생겼어요. 남자가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여편네 놓고 울고 앉았어요. 알겠어요? 약혼한 처녀가 시집갈 날을 앞에 놓고 선생님 보고 싶어서 울고 있다면 그거 망할 징조야, 흥할 징조야?「흥할 징조입니다.」

망하지 않으면 새로이 흥하든가 둘 중에 하나예요. 아무리 봐도 지금같이 망할 세상에 그런 걸 보니 가능성 있는 흥할 길이 아니겠느냐? 아무리 무식한 사람이라도 고것만은 알아주기를 바라서 여기 문 열어놓고 누구든지 오라고 해요.

어디 갔어? 언제 앞자리에 와 앉았어. 도적놈 다 되었구만. 저기 요렇게 해서 그 아래에 앉더니 언제 타고 들어와 가지고 제일 가깝다고 와 앉았는데, 가까울 게 뭐야?

자, 그렇게 전라도 사람이 푸근한 마음의 거름더미같이 잘 양보할 수 있는, 이 땅이 이러니까 여기 있는 사람도 그렇게 되기 때문에 처음 온 사람들도 자기 동료의 자리에서도 의논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니 복 받을 수 있는 가능한 민족이라 생각하게 될 때는 불쾌한 마음을 일소해 버려야 되겠다. 노멘이야, 아멘이야?「아멘.」아멘. 훈독회 끝내자. 10분이라도 해야지. 자!

후천시대, 신천 신지가 시작되는 걸 알 사람은 재림주 외에 없어

『세계적인 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인륜도덕만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사람만을 중심삼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만 중심삼고는 나라를 넘지 못합니다. 나라를 넘을 수 있는 그러한 내용은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천주사상을 갖지 않고는 나라를 초월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들이 무엇을 소개했느냐 하면, 인간만 소개한 것이 아니라 신을 소개했습니다. 성인의 반열에 동참한 사람들을 보면 신을 숭상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신을 빼놓고 성인이 된 사람 있어요? 또, 성인들은 인륜의 도리만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 천륜의 도리를 겸하여 가르쳐 준 것입니다.』

두사?「행성.」행(行), 종교인들은 행하지 못하니까 벼락을 맞아요. 통일교회는 행해요. 행하면 성(成), 모든 것이 완성하니 가정도 성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환영한다구요. 자!

『가정에서 부모를 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효자요, 나라를 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애국자요, 세계를 사랑하는 사람은 성인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이 뭐예요? 하나님과 세계와 우주를 사랑하는 성자(聖子)가 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이 될 거예요? 성자가 될 거예요, 효자 효녀가 될 거예요? 그러려면 하나님과 같은 사랑을 마음에 가져야 됩니다.』

생각, 하나님의 머리, 개발하는 머리예요. 창조하는 머리를 가지고 개발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상을 가지고, 그다음에 사지 행동해 가지고 못 이루는 것이 없을 수 있어야 하나님 대신 상속자가 돼요. 그런 거예요. 그걸 말하고 있다구요.

『하나님은 짧은 생애를 살다 가는 인간 앞에 제일 좋은 표어, 제일 좋은 과제를 부여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그 과제로서 ‘누구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라.’는 것을 표어로 내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되지 못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날에는 성인 완성은 물론이요, 충신 완성도 물론이요, 효자 완성도 물론인 것입니다. 모든 것이 완성이라는 것입니다.』

요전에 가정이 들어갔지? 가정의 도리를 완성할 것이다. 그걸 박아 넣었지요? 마지막이라 그래요. 바랄 것이 없어요, 이제.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우리가 생각하기를 사랑이니 이상이니 행복이니 평화니 하는 말은 혼자로서는 성립되는 말이 아닙니다. 이것은 반드시 상대적 관계에서 성립되는 말이기 때문에 아무리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계신다 하더라도 그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과 행복과 평화는 홀로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을 성사시킬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성사시킬 수 있고, 하나님의 행복과 평화를 완결 지을 수 있는 대상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우리들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거기에 절대가치관이 임해서 발발하는 거예요. 그거 요즈음에 맛이나? 멍해 가지고 있는데, 암만 파고 들어가 보라구. 그거 없어요. 죽을 때 어머니 아버지, 그다음엔 아내, 아들딸 부르잖아요? 그럴 수 있기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사랑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에 서야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절대가치관의 골수가 거기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지금까지 가르쳐 주고 발표한 날이 여기에 있어서 5월 20일 날 처음 발표했어요. 쌍합?「십승일.」그 위에서. 때가 언제든지 후천시대 선천시대, 신천 새 하늘과 새 땅이 언제나 되는 것이 아니에요. 시작되는 걸 누구나 몰라요. 사탄도 모르고. 사탄도 모르고 성신도 모르고 예수도 모른다고 그랬지요? 하나님만 안다고 했지요? 그러니까 재림주 외에는 알 사람이 없다는 거라구요.

선생님 만나면 세상에 너무 빤해 가지고 이거 연구할 것이 없고 따라가야만 된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선생님 같은 체질에 안 맞아요. 몰라서 못 했지, 아는데 왜 못 따라가요? 10년 동안에 소학교 졸업 때 다 따라갈 결정 해놓고 그 이상 천상법에 하늘나라를 오늘 섬기고 살고 하나님이 명령하는 그 명령을 내가 직접 세상에 직결시킬 수 있는 방송국의 채널이 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상대가 없이는 사랑의 주인이 못 된다

『……자기의 가치를 자기에게서 추구하기보다는 상대에게서, 즉 상대적 기준에서 그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길을 탐구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 아닙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심정의 터전은 상대권을 가졌기 때문에 가나 오나 그는 외롭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가 부모의 사랑을 찾아 주인 될 수 있는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은, 아들을 가져보지 못한 사람은 부모의 사랑 자리를 가질 수 있는 주인이 못 된다는 말이에요. 그거 알겠어요?「예.」

부모의 자리의 사랑의 주인 자리의 간판을 갖다 주는 것은 ‘응아!’ 하고 아기가 태어나는 그 시간서부터 안다는 거예요. ‘아, 요런 것이 부모의 사랑이구나. 부모가 주인 되고 자식을 사랑할 수 있어서 지킬 수 있는 주인이 되는구만.’.

또 자식은 ‘아, 이러한 분이 부모니 그렇게 사니 나도 그렇게 위해 줘서….’ (자식이)부모를 사랑의 주인 만든다면 그 사랑의 자리를 만든 부모는 자식을 사랑의 주인 만드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효자인데 주인 자리 만들어 주는 그 놀음은 효자 자신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만들어 주는 것이다. 알겠어요?

남편이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아내라는 거예요. 남편을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아내를 사랑하는 그 자리에서부터, 아내를 모르는 데는 남편이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는 영영 찾을 수 없는데 아내를 사랑하는 그 자리가 시작되는 자리에서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결정하는 거예요. 형님도, 동생도, 나라도, 모든 국민도, 하늘땅도 마찬가지예요. 대상권의 가치를 긍정할 수 있어야 성공하는 것입니다.

나라의 대통령이 암만 잘났다고 하고 자기는 성공했더라도 국민이 나라의 대통령 주인 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주인 된 그 권한은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것이 아니고 백성이 만들어 준다. 이것이 절대가치관의 기원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평화니 사랑이니 무슨 행복이니 하는 것은 혼자 될 수 없는데, 그건 어디나 주체 되는 사람은 하나님 자신도 대상이 있어 가지고 사랑을 느끼게 해 주지 않는 한 하나님은 사랑의 왕의 주인이 못 된다. 마찬가지 결론이에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도적놈 중에 이렇게 무서운 도적놈, ‘내가 모든 가정의 사랑, 나라의 사랑을 받겠다, 사랑해라.’ 그건 악마의 계교, 망치는 계획이에요. 나는 모든 하늘나라의 왕, 하늘나라의 족속들에 전부 다 내가 사랑을 줘서 주인 만들겠다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있었어요? 우리 전라도 사람! 있었어, 없었어? 아, 대답하라구. 있었어, 없었어?「없었습니다.」그러면 없었는데 있어야 되겠는데 있을 수 있는 가능권 내에 내가 행동하고 있느냐, 방향을 취하고 있느냐, 안 취하고 있느냐? 안 취하고 있으면 영원히 없는 거예요. 사랑하는 남편도 날아가 버리고, 사랑하는 부모도 날아가 버리고, 행복도 대상적인 존재가 그걸 채워 줌으로 말미암아 주인 자리를 차지하는데, 행복이니 자유니 이상이니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알게 된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위해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더 큰 것을 창조하기 위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한계선이 없어요. 100만한 자리에 ‘이젠 됐다.’ 할 때는 100 이상 것은 안 나타납니다. 100까지도 더 투입하고 더더더더 투입하기 때문에 대우주 창조적 형태가 갖추게 되었기 때문에 우주는 얼마나 무한대의 우주가 되어 있어요.

그것을 주관할 수 있는 하나님이 하루에 한 번씩 생각과 더불어 생각 이상 빠를 수 있는 이런 행동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창조이상 실체권이 되어 있으면 그걸 주관하는 데 하루에도 한 번 아니라 세 번 가는데는 밥 세끼가 아니에요. 한시간 한시간이라도 돌고 싶은 마음, 사랑의 상대를 돌고 싶은 마음을 가지니 어디든지 하나님을 누구보다 가까운 자리에 주인 자리에 모시고, 그 주인 자리에 모심 받은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아들로서 아들의 주인 자리를 만들어 주니 그 두 부자지간이 이 땅에 없는, 무한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 주인 자리를 둘이 합해 가지고 그렇게 만들거든 무한 우주의 행복권 자유 해방세계에 도달하는 자연적 이치느니라. 아멘.「아멘.」

망할 것은 미합중국이고 흥할 것은 문선명

문 총재도 그래요. 그걸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렇게 살다보니 망할 줄 알고 감옥 가 가지고 죽을 줄 알았는데 감옥 가면 은인이 나타나 가지고 비밀리에 보고해요. 선생님이 미국 가 가지고 재판하는 데는 원고는 미합중국이고 피고는 문선명이에요. 대한민국도 아니에요. 미합중국이라면 문선명은 나라가 아니라구요. 얼마나 멋져요. 미합중국이 원고가 되고 문선명이가 피고가 되어 가지고 재판해서 누가 이겼느냐 누가 졌느냐? 진 것은 미합중국이고 이긴 것은 문선명입니다. 망할 것은 누가 망했느냐 하면 망할 것은 미합중국이고 흥할 것은 문선명이다 이겁니다.

그러니 홀로 무엇이 되었느냐? 평화의 왕 자리를 지키고 남을 수 있는 역사의 동기가 싹터오기 시작한다는 말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 몽골반점 동족이에요. 일족이 아니에요. 동포가 아니에요. 동포라는 것은 품는 거예요. 이북 사람들과 같이 가자, 아니에요. 이건 동족이에요. 동족 그다음엔 세계평화연합이에요. 국제연합과 같이 세계평화의 왕국을 세운다 이거예요.

유엔이 뭐냐 하면 정신세계와 물질세계의 그 중심본부가 되었다는 것이 이놈의 몸뚱이와 같이 몸뚱이를 위하니 정신을 부정해요. 몸뚱이는 마음 명령을 부정하고 자기 멋대로 하려고 하지요? 프리 섹스, 호모는 법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깨뜨려 버려요. 한국 고대 문화적 전통이 다 깨져 버렸어요.

세계일보도 횡서를 쓰자 해요. 내가 횡서 쓰자는 말 말고 종서 쓰니까 이게 야단해 가지고 세계일보 귀퉁이에 종서 하나만 조건을 남겼어요. 서양 놈은 왼쪽에서부터 바른쪽으로 가지요? 동양의 전통은 바른쪽부터 왼쪽으로 가는데, 왼쪽에서부터 바른쪽 가겠다는 것은 몸뚱이가 왼쪽과 마찬가지니 몸뚱이가 마음세계를 지배하는 딱 결과의 세계가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뭐 성해방이야? 호모야? 남자 남자끼리 결혼해요? 남자끼리 결혼하는 걸 법으로 통과해 인정하겠다는 것이 32개 주가 되었어요. 미국이 50개 주인데 32개 주가 그러니 18개 주밖에 없는 거예요. 데데한 패들은 호모를 지지했지만 똑똑한 주들은 ‘잔소리 마라.’ 그러는 거예요. 그걸 화해 붙이고 있는 것이 나라구요.

에이즈 병 고치는 방법을 가르쳐 준 것이 순결의 핏줄을 지켜야 된다, 순결한 핏줄 가진 사람은 에이즈에 안 걸린다 이거예요, 바람 피우지 않기 때문에. 미인들이 전부 다 에이즈 병에 걸려서 남자세계에 복수하기 위해서 한 사람이 백 명, 5백 명, 1천 명 기록을 깨겠다고 하는 요사스러운, 천년 묵은 여우를 뭐라고요? 구미호예요, 귀미호예요? 「구미호입니다.」나 모르겠구만.

임원규가 구미호가 아니야? 원규가 별것 있어? 원 사탄이 아니야? 원 언덕 위에 대장 노릇 하는 것이 귀신 아니에요? ‘언덕 구(邱)’ 자 원구입니다, 귀라고 해놓고. 말도 되는 말이에요. 알겠어?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이상 복되고 귀한 행적이 없다

사람으로 태어났다가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고, 남자로 태어났다가 천만년의 소원인 여자의 주인을 만들어 주고, 여자 남자로 태어났다가 억천만세의 아들딸을 사랑의 주인 만드는 그 이상 복되고 귀한 행적이 어디 있느냐?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가짜예요. 이것만이 하늘에 영원히 보장할 수 있는 영원한 박물관 1호실에서 13호까지 제정할 수 있는 물건이 되는데 그러지 않으면 다 흘러가 버려요. 어디든지 가짜는 대치를 하더라도 색깔은 변하지 않게 이어나갈 수 있지만, 색깔이 변하는 건 가짜예요. 시간 연장하게 되면 그 색깔이 변해요. 알겠어요? 1년, 2년, 10년도 못 되고 색이 변화되는 거예요.

그래, 진짜가 되어야 돼요. 진짜 사람은 영원히 퇴색하지 않는 것인데, 사랑의 주인을 만든 하나님이 이상 하는 그런 패, 그것이 아들이 부모의 사랑 주인을 만들어 주고 남편이 아내의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고, 아들이 남편 되고 아들이 아버지 되니까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고 또 아버지가 형제가 사랑할 수 있는 주인들을 만들어 주는 사람으로 살아간 사람이 남자의 일생이요, 여자의 일생이요, 가정을 갖고 살던 사람의 일생이 아니겠느냐 할 때에 거기에 답변할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보라구요.

여기 아줌마는 자기 남편을 사랑의 주인 만들기 위해서 살았어? 응? 자기가 사랑 받겠다고 살았나, 사랑하고 위하려고 살았나? 반대지. 반대니까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그림자밖에 못 돼요. 그림자도 없어져요. 밤에라도, 영계 가게 되면 밤에도 햇빛이 있다구요. 정오정착세계이기 때문에. ‘너 어머니 아버지를 효자 대할 수 있는 주인 자리에, 충신 대할 수 있는 주인 자리에, 성인 주인 될 수 있는 자리에, 성자 될 수 있는 주인 자리에 산 사람은 하늘나라의 왕권을 상속 받을 수 있는 상속자가 되느니라, 아멘.’ 하더라도 하나님이 ‘그러면 그렇지. 문 선생의 말이 옳다.’고 하지 억천만세 기다려도 틀렸다 하는 말을 오케이 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보기로 이제는 알았다구. 알았으면 행해야지요. 학교 가 배웠으면 아는 것을 모르는 사람을 교육시켜야 되고 본을 보여 줘야 되는 거예요.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고 싶습니다.」지옥 문에 쇠를 금 다이아몬드 쇠로 영영 못 열게 만들어 놓고 싶은 게 선생님 생각이에요. 그렇게 정성들여서 되라고 했는데 한 마리도 안 되었으니 그 마리야 없으니까 지옥에 갖다 불살라 훅 불어 버려 가지고 다시 새로운 천지를, 사탄까지 불어 버려 가지고 다시 새로운 영계와 육계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내가 가서 그러면 그러자고 하겠나, 안 그러자고 하겠나? 참사랑의 기틀을 보지 못한 하나님의 슬픔이요, 참사랑의 인연을 맺지 못한 하나님의 슬픔이요, 참사랑 실체를 가지고 사랑하지 못한 것이 원통한 사실인데 선생님 말을 들으면 해방 중의 해방이요, 석방 중의 석방이요, 천년만년 태평성대의 자리에서 만만세, 억만세를 부를 수 있는 주인 자리가 되는데 그걸 싫다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은 없다는 거예요. 내가 똑똑히 아는 사람이라구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선생님이 하는 것은 앞으로 연구하고 남길 일

남자로 생겼으면 어머니 아버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야 돼요. 아내를 천만 남자를 사랑할 줄 모르는 것을 나만이 만들어 주고, 내 아들딸은 천만의 아들딸을 가졌어도 우리 아들딸을 사랑할 수 없지만, 내가 사랑해서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의 주인 만들고 나도 아들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에 섰으니 나도 그렇게 만들어 주려니 아들딸도 사랑하는 주인의 자리에 자동적으로 세워 줄 책임이 있는 거예요. 벗어날 수 없어요.

주고받는 수수작용이지요? 들이쉬었으면 내쉬어야 돼요. 숨 들이쉬어 봐요. 흐-흡! (한참 동안 탁자를 두드리심) 몇 시간 갈 것 같아요? 한 시간은 문제없지? 숨은 발가락도 쉬어요. 그다음엔 배 밑창으로 숨 쉬어요. 생각의 숨을 쉬어야 된다구. 하나님이 생각했던 것을 실체로 만들지 않았어요?

선생님은 눈뜨고도 몇 시간 있어요. 형무소에 들어가 있으면 문 총재는 요것을 알기 때문에 저 사람은 박수무당보다도 형무소 쇠를 열고 나간다고 했기 때문에 간수들 일곱 명이 한 시간에 한 명씩 해서 밤이 길어야 여덟 시간밖에 안 되거든요. 못 자게 지키고 있어요. 눈뜨고 자요.

요즈음에 영화 가운데 중영감 할아버지가 ‘장길산’ 영화에 나오지요? 눈뜨고 자는 영감. ‘장길산’ 영화 보나? 선생님은 그 영화는 밤에 잠을 안 자고도 봐요. 어떻게 살았나 봐요. 들이차도 눈뜨고 뒹굴뒹굴 굴러요. (웃으심) 장길산이 얼마나 재미있어요. 나 같으면 어떻게 되었겠나 자기와 비교하거든요. 최 무슨 녀석이 장길산을 잡으러 갔다가 쫓겨나잖아요. 최 뭐?「최종기요.」그래, 알긴 아누만. 그런 것에 관심이 많아요.

내가 좋다는 영화, 우리 용평에서 무슨 뭐 밤에 뭐이?「‘겨울연가’입니다.」연가가 뭐예요? 그게 테이프가 다섯 개인가, 여섯 개인가 되지? 한 20시간 걸려요. 다 봤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은 누가 좋아하나 보면 한 녀석도 없더라. 전부 다 사기꾼들이야. 그래!

요즘에 서양사, 대통령 역사까지 비디오 한 열 개만 사면 다 볼 수 있는 거예요. 일본 전통, 막부의 그 괴물들 역사를 간단히 하게 되면 다섯 시간에 다 볼 수 있어요. 그렇게 편리할 수 있는 시대인데 왜 공부 안 해요? 왜 모르고 살아요? 알고 있으면 도서관에 세 시간 동안 책을 뒤져 가지고, 대학 나왔으면 세 시간 안 걸리고 두 시간 이내에, 한 시간 이내에 골자를 추릴 건데. 편리하지. 편리하게 살라고 대학 나오고 다 그러지요.

선생님은 신문 매일 읽을 것 같은가, 안 읽을 것 같은가? 효율이! 「안 읽으십니다.」안 읽으면 자기도 선생님에 보고하지 말지. 세 사람만 보고하면 돼. 젊은 사람 기사, 청춘 기사, 노년 기사 세 사람 해 가지고 ‘네가 청년만 기사를 봐 가지고 선생님의 머리에 기억될 수 있는 고것만 보고해.’ 그다음에 장년, 노년, 세 사람 가운데 선생님은 다 넘겼기 때문에 나타나지도 말라 이거예요. 볼 필요도 없다구. 그거 얘기해야 내가 다 아는 얘기지 뭐 별것 있어요?

효율이는 선생님이 들을 때는 정신 바짝 차리고 들어, 놀면서 들어?「정신 차리시고….」요전에 조선일보에 뭐이 났다고? 시코르스키 무엇이 났다고 했나?「시코르스키 엠 오 에이(MOA; 양해각서) 조약한다고요.」(웃으심) 우리와 관계 있으니까 뭐 딴 데 신문이 났으면 얼마나 그 소문이 날 텐데 골자를 취해 가지고 간단하게 싹싹싹 했어요.

사건도 신문가 사건을 하루에 하나씩만 해도 1년 360가지를 다 기억할 수 있나? 12가지만 기억하면 360가지 다 그 속에 들어가면 말이에요, 열두 주머니 가운데 집어넣었다가 열두 주머니 열어 가지고 검증하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미국에 잡지를 만드는데 <월드 엔 아이>를 여덟 개 장편 잡지에 기록해 냈어요. 이건 뭐냐 하면 미국 역사 발전, 사회과학의 백과사전이에요.

그래 가지고 매주 영화 한 편씩 만들겠다고 계획했는데 이제 그거 만들 거예요. 세계 특종기사 같은 것 말이에요. 세계 특종기사가 뭐이냐면 레버런 문이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미국의 중요한 것을 끌어갔다 이렇게 되면 그 이상 큰 기사가 어디 있어요? 돈은 없지만 수억천만 달러 미국의 재벌들을 잡아다가 공장 만들어 가지고 명령하련다 하면 그 이상 큰 취재거리가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하는 것이 흘러가는 일이에요, 앞으로 두고 연구하고 남길 일이에요? 연구하고 남길 일이지 흘러갈 일이 아니라는 것은 영계까지 틀림없이 소개하고, 자기 아들딸 넷을 보내 가지고 거기에 기둥 막이를 하고 홍수 났을 때 그 기둥 박은 데다 줄만 매면 떠나가지 않고 숨만 쉬면 살아요. 물먹고 이기지 못하면 죽어요.

정정당당한 전라도 사람이 되라

그래, 우리 배가 가라앉지 않는 배예요. 뭐 홍수가 나고 태풍이 불어서 암만 파도치더라도 콧구멍에 물만 안 들어가면 살아요. 그래? 살아, 죽어?「삽니다.」나도 모르겠는데, 시험 안 해 봤는데 임자가 한번 시험해 볼까? 간단한 거예요. 데스리(난간)를 절대 든든하게 했기 때문에.

선생님도 이게 든든하니까 이건 호랑이를 때려도 잡혀요. 이거 어디서 샀는지 알아요? 미국에 목장 중에 제일 유명한 목장 가운데서 여기에 이름이 박혀 있어요. 이게 뭐야? 선문! 해와 달이에요. 해와 달을 누가 잡아먹어요? ‘선문’ 하게 되면 레버런 문인 줄 알아요, 너희들은 모르지만. 해와 달, 야 이름도 좋지. 그래 선문대학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왔다간 사람은 전부 다 틀림없이 이것 하나씩 사줬는데 180명이 이번 왔더라면 큰일나지. 가야 180개 없다구요. 살 수 없어요. 미리 주문해야지.

효율이도 있겠네. 보자.「있습니다.」빼보라구. 뭐라고 썼어?「…….」가짜지, 그거야. 있어? 어머니한테 명령했더니 언제나 누른빛 이러기 때문에 오색가지 옷을 입어도 맞거든요. 이놈을 해 가지고 이렇게 되면 말이야. 언제든지 요놈은 요게 잘 안 들어가요. 요건 할 수 없지만 말이야, 이 둘 해도 안 들어가기 때문에 ‘에라, 모르겠다. 이놈의 배야!’ 배를 운동시키게 되면, 뚱뚱해지지 말라고 기합 주면서 밀어내면 이게 째질 줄 알았더니 늘어나 가지고 들어가더라구. 한번 하니까 이게 잘 통하더라구. 안 되는 것도 될 수 있는 길이 없지 않기 때문에 전라도 사람, 평안도 사람 이상 일본 사람, 왕궁 사람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느니라, 없느니라?「있느니라.」없느니라.「있느니라.」나보다 소리가 크게 되어 있어요.

앉아서는 못 줘요. 어머니가 있으면 살살 끼워 줄 텐데 누가 끼워 줄 사람도 없구만. 여자가 끼웠다면 바람피웠다고 소문나겠고 할 수 없이 내가 끼워야지. 그래, 그런 거예요. 여기는 멀구만. 안 들어간다. 첫사랑 할 때는 안 들어가는데 처녀들이 들어가다 안 들어가다 조화를 부릴 줄 아는 사람이 진짜 신랑 되는 거예요.

됐다 하는 것은 되넘었다가 아니에요. 말로 돼서 넘치게 됐다 그 말이에요. 됐다, 해봐요.「됐다.」전라도 사람이 됐다 할 때는 만사 오케이(OK)다 이거예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갈아 끼워야 되는데 왜 웃어? 선생님도 별수 없구만. 딱 이렇게 놓고 딱 맞는데 이것이 주름살에 딱 맞게끔 해놓고 싹 할 때 이렇게 해도 맞고 이렇게 해도 맞고 거기서 싹 이래 놓아야 우리 선생님이 정정당당하구만. 정정?「당당.」상대가 있어야 돼요.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매부 좋고 누이 좋고. 정정당당도 정당이라고 하면 제일 싫어하는데 정정당당 하면 만사가 다 형통하는 거예요. 해봐요, 정정당당.「정정당당.」전라도 사람은 정정당당하라고 이제 훈독회 마칠 시간에 결론을 내겠습니다 그 말이에요. 감사해야 돼요, 불평해야 돼요?「감사해야 됩니다.」거꾸로 보면 사감 선생이라구. 일본 말로 바람벽 샤깡이 돼요. 자!

(‘제1장 인생관’까지 훈독 마침) 자, 기도를 여자가 기도하고, 훈모님은 앉아 가지고 쉬게 했으니 탕감복귀해야지. (정원주 기도) ‘천년 바위’ 노래하고 폐하자구. 자, 시작해요, 원주. (노래)

대관식과 즉위식을 안 하면 안 돼

대관식과 즉위식을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흘러갈 것 다 욕심을 다 버리고 거기에 집중해야 돼요. 지금 그렇게 전세계가 하고 있어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에서, 세계평화연합 창설 본부에서 이미 문 총재를 평화의 왕으로 했다구요. 이제는 국가 국가에서 하고 10월 달을 중심삼아 가지고 6대주 전체 나라 대표들이 모여 가지고 6대주 대관식?즉위식을 해요. 대관식은 관을 씌우는 것이고 즉위식은 그 자리를 지키는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왕권을 지키는 왕자 왕녀가 되어야 돼요. 아담 해와 맏아들, 맏딸이 되어야 되는데 그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리고 나머지 거기에 참석하는 대통령 중심삼고 그 나라에 가 가지고 몽골본부에서, 자기 몽골 주에서 한 행사를 본받아 가지고 나라의 행사를 소생?장성?완성 세 번만 하게 되면 세계는 통일교회 축복의 문을 거치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하는 세상이 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 완료 천상천국 출발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불가피한 거예요.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을 중심삼고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접붙이는데는 지금 몸뚱이를 자르지 말라는 거예요. 순이에요, 순. 통일교회 교회 중심삼고 담을 쌓았다 하게 되면 통일교회는 온대지방같이 모든 산천이 좋아하니 만물이 소생할 수 있는, 무럭무럭 자랄 수 있게 되었는데 춘하추동 변하는 데 있어서 사방에 가지 친 돌감람나무가 3분의 1은 통일교회에 다 순을, 가지를 뻗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뭐냐 하면 ‘돌감람나무 뿌레기 자른다고 염려하지 말라, 축복가정들이 많으니까 너 축복가정이 담 넘어 들어오는 그 돌감람나무 가지 가지를 잘라 가지고 접붙여 줘라.’ 이거예요. 6천년 걸린 돌감람나무 가지에 만약에 접을 붙였으면 4년 내지 7년 이내에는 반드시 익은 열매, 참감람나무가 가지 가지, 순 순, 가지 친 데는 열매가 맺힐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열매의 주인은 돌감람나무 만든 사탄이 주인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인 돼 가지고 하나님의 창고에 넣어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이 잔치할 수 있는 소용물이 되는 것이다. 거기에 먹고 마실 때는 기쁨과 춤과 노래를 아니할 수 없으니 희희낙락 태평왕국시대가 되어 억천만세대 해방?석방시대가 되느니라. 아멘.「아멘.」

이제 시작했어요. 바쁘게 해야 돼요. 여기 이름이 뭐이던가?「이종익입니다.」이종익 이씨 그거 했나?「했습니다.」참석했어?「예.」그러면 이제 국민증을 받아야 돼. 재입적 축복받고. 여기 청평에서 받았을 거야. 이제 나라 축복을 받아야 돼요. 교회축복 입적축복, 종족 입적을 하고 그다음에 나라에 입적 받아야 된다구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5단계를 넘어서고 세계까지 축복해 가지고 대관식?즉위식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나라 나라마다 전부 다 누구나 경쟁하는 거예요.

그래,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에 있어서 개천일이 무슨 개천일이라고요?「천주통일국개천일.」「천주통일국개문해방…」해방 뭐야? 날이야, 국이야?「해방국이라고 그러셨습니다.」해방국 하면 된다구. 천주천지천지인 개천문 해방국, 그러면 되잖아요, 해방국 평화안착 만세.

그럴 때가 왔어요.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눈앞에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열두 족속을 집어넣는데 대관식과 즉위식을 하겠다는데는 ‘우리 일족은 이제 하늘나라 황족이기 때문에 세상하고는 영영 이별이오.’ 이것이 열두 족속만 합해 가지고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필요 없소. 우리는 하나의 전체 합한,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중심삼은 형제요, 한집안입니다.’ 하는 거예요.

한집안에서 하나되어야 거기서 세간이 나요. 형님이 세간나도 형님의 가정 패들도 한집안이 되고 동생이 열두 동생이 있으면 한집안 패가 되어야 된다구요. 국회고 무엇이고 없어요.

상대의 사랑권에서만 절대가치를 찾을 수 있다

우리 맹세문 5번이 뭐인가? 4번이 뭐인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 자유도 상대 환경이 되지 않았는데 자기 독선적이요 독파적인 자유가 있을 수 없어요. 방종이에요. 사랑을 중심삼은 권내의 자유예요. 자유와 그다음에 뭐이라고?「평화와」평화와「통일과」통일과 「행복의 세계.」행복의 세계를 완성하는 거예요.

상대권 세계가 없으면 자유도 평화도 행복도 안 되는 거예요. 자기가 상대를 위해서 나라의 사랑의 주인을 내가 만들고, 하늘나라의 하나님도 내가 만드는 거예요. 아담에서부터 그것이 출발하잖아요? 오래 했으니 컸을 뿐이지. 아담은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 만들었고, 또 해와는 아담을 사랑의 주인을 만들었고, 아담은 해와를 남성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을 만들어 주었고 그래서…. (녹음이 잠시 중단됨)

장원급제하면 꽃 줄을 해 가지고 같이 시험친 이들은 그 뒤에서 나랏님 대신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하고 따라 다녀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이 더러 영화에도 나오지? 장원급제! 장원이 뭐예요?「1등이요.」나라 동산이에요. 창경원, 장원, 나라 동산 가운데 일등이다. 나라 동산에 훌륭하고 쓸 수 있는 별장은 왕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왕을 왕으로 만들 수 있는 아내만이 거기에 동참하는 거예요. 동참함으로 말미암아 아내를 왕비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왕이 아니면 만들 수 없다는 거예요.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상대를 통해서 모든 이상을 갖출 수 있는 결론이 지어지니 절대가치라는 것은 상대의 사랑권에서만이 찾을 수 있지, 그 외는 자기 사랑권을 세우려 하는 것이니 그건 절대가치적 이상적인 동산이, 사람이 못 된다는 결론은 당연한 결론이다.

그래, 절대사랑의 가치는 뭐냐? 가정을 중심삼고 보다 위하는, 생명을 넘어서도 위하려고 하고 그를 살려주겠다고 하는 것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이 부모를 위하고, 남편이 아내를 위하고 아내가 남편을 위하고, 형님이 동생을, 동생이 형님을 위하는 가정 외에는 없느니라.

형제라는 게 그렇잖아요. 형이 있으면 동생이 물에 빠지면 형님이 죽을 각오를 하고 죽더라도 동생을 구해 주고 죽어야 된다고 해야 부모 앞에 효자 형님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여기에 합격하지 못하면 천국 못 가요.

미국 남자들은 일족, 친척도 없어요. 그러니 한국만이 하나님의 전통 역사를 지키는데, 3년상을 진짜 지키는 사람은 동물이 먹는 것도 못 먹어요. 마음대로 집에서도 날라다 밥을 먹을 수 없어요. 동네방네 사람들이 굶는 줄 알기 때문에 지나가다 나물 캐러 다니는 사람들이 주면 그것도 먹고 그래 가지고 동네에서 먹여 살려야 되는 거예요. 여편네가 가 가지고, 아들이 가 가지고 그걸 보고 돌아올 수 있어요? 목을 매서 끌어와야지. 3년상을 지냈는데, 역사적으로 그런 민족이 어디 있어요? 유교의 전통에도 그런 게 없어요. 한국 백성에 잘 흘러 내려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민족은 이제 통일교회 믿다 간 조상은 사모뿐이 아니라, 경배만이 아니라 숭배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제삿밥은 못 얻어먹어도…. 제삿밥을 지옥 간 녀석들이 어떻게 얻어먹노? 가면 망신이에요. 영계에서도 ‘이놈의 자식들아, 하지 마!’ 하는 것을 모르니까 하고 있으니 그 자손은 그렇게 점점 열심히 하면 점점 갈 길이 후손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유명한 자식이 안 나요. 종새끼 하다가 노예가 되어 가지고 매맞아 죽고 피살당하다 없어지기 쉬운 무리가 된다는 거예요.

우리 아까 신준이 보라구요. 아들이 말이에요, 신팔이고, 그다음에 신만이고, 그다음에 딸 하나 있는데 신궁이에요. 이름을 짓다 보니 팔만궁이 되었어요. ‘궐(闕)’ 자를 하면 팔만궁궐 하게 되면 문 총재 자체가 자화자찬하면서 세계에 선전하기 위해서 아들딸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하는 평을 피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서 ‘궐’ 자를 그만두고 ‘준걸 걸(俊)’로 해서 신준(信俊)이라고 했어요. ‘팔만궁’ 자 할 때 ‘궐’ 자는 없거든요. 이건 아벨 궐이니, ‘준걸 걸’, 걸 자 둘을 갖다 놓았으니 가운데 토막이니 아벨 자리라고, 하나님 자리라고 그래서 ‘궐’ 자를 넣었으니 내 생각에는 팔만궁궐! 거기에 주인 될 수 있는 양반의 부모는 팔만대장경 무슨 이상 무엇이 있더라도 거기에 왕초 이름을 가지고 세계에 추대를 받는 가정이니 앞으로 소망의 주인이 나와도 소망의 가정과 소망의 일족이 남아질 것이다. 미래에 천년만년 중심삼고 소리쳐서 아아아아-멘-! 동서남북 아 하고 멘 한번 해봐요. 시작!「아아아아 멘.」

멘 할 때, 입 다물고 멘 할 때 입 다물고 숨쉬었어요. 숨쉬었지? 숨 쉬라고 말 안 했어요. 사탄세계가 섞어졌다는 거예요. 아아아아-! 이래야 할 텐데. 입을 다물었다가 큰소리 다 쳤나, 안 쳤나? 숨쉬고 했어요. 틀림없이 그럴 줄 알았더니 내 말이 맞았어요. 나는 그냥 했는데.

다시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다시 해요.」안 해도 좋아. 하고 싶으면 네 번씩 되풀이, 다섯 번 되풀이, 열 번, 오십 번 하라구. 나는 모르겠어. 첫 번 해 가지고 딱 맞춰야 천하에 일등이 되지, 열 번 오십 번 맞춰 가지고 무엇에 쓰겠나?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고, 난 떠나가야 되겠다. 바다에 가서 백 번이고 천 번이고 해보라구. 아, 웃을 게 아니야. 해보라구. (경배)

법에 걸리지 않게 허가를 맡아서 해라

고찬윤, 양식장은 사도야?「송도입니다.」우리 낚시질한 그 뒷산이라고 그랬지? 오늘 거기 들러보면 좋겠는데 배를 자기가 운전하고 가자구.「예, 알겠습니다.」알겠어? 아무 사람 태우지 말고 선생님하고 말이야, 누구 태우고 갈까? 욕심쟁이를 태우고 갈까, 누구 태우고 갈까? 뭐이 그거 태우고. 아주 교만해 가지고 자랑해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뭣이? 열심히 하겠다니, 데리고 가겠다는 얘기 안 했는데 열심히 하겠다고 데리고 간다고 결정했다는 얘기야?「아직 신고 안 하고 손도 안 댔습니다.」글쎄, 그러니까 내 얘기도 김도 안 쏘였는데 떡도 익지 않은 떡도 다 먹어치웠다는 얘기 아니야? 자, 누구 누구 가? 고찬윤이 그다음엔?「가겠습니다.」그다음엔 여기 가야지. 여기 가야지. 여기 집어넣자고, 말자고? 아, 우리 사돈도 있는데. 안 가도 돼?「가겠습니다.」

몇 사람이야? 헤어 보라구. 하나 둘 셋 넷, 누구?「최종호하고요.」아, 찬윤이.「고찬윤 물론 가고요.」그 다섯 사람하고 그다음에?「최종호.」최종호가 누구게?「오늘 낚시하게….」거기 누구누구 있어? 최종호, 최진호도 있잖아.「최진호는 안 가도 됩니다.」그럼 누가?「스쿠버다이버는 이 사람이 낫습니다.」스쿠버다이버는 스쿠버다이버 판에 가서 하지 내가 뭐 스쿠버다이버 부르라고 그랬나? 백도 가자고 했다가 두 번만 하면 문 총재 스쿠버다이버 해서 유혹했다는 소문이 당장 날 텐데 그 사람을 데리고 가야 되겠나, 안 데리고 가야 되겠나?

자, 물어보자구. 임자가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경찰이 속닥속닥하고 얘기하면 선생님이 두 번만 가게 되면 소문나요. 백도 고기 뭐라고, 도도, ‘낚시 도’ 자 도도한 사람이다 하고.「앞으로 해양섭리를 위해서 바다에 조사팀을 만들어서 조사한다고요.」조사할 수 있는 허락을 맡고 서장하고 경찰국장의 증서가 있어? 임자 가지고 되나?「이제 연락을 해서 다 할 수가 있습니다.」할 수 있으면 다 해놓으라구.「지금 순서를 밟고 있고 서류를 정식으로」글쎄, 정식으로 해놓고 데려오라구. 지금 안 해놨으면 비법적이지. 걸려요.

문 총재 어디 가다가는 기성교회 목사, 장로, 권사, 뭐이라고 할까, 그 껍데기까지 지금 문 총재가 뭘 하나 소식이 조금만 그러면 ‘아, 그렇지. 그래야 법에 걸려 가지고 쫓겨나지.’ 그 생각 하는 거예요. 나는 거기에 안 걸려요.

「경찰대 대장이 자기 후배랍니다.」후배 아니라 선생이라도 할 수 없지, 이 사람아. 법을 모르는 사람이구만. 대통령이 법 없는 것을 해 가지고 헌법 이상의 것을 했다가 살아남아? 매맞아 죽어요. 요전에 알아보니 독도 2백 미터 바깥까지는 가서 낚시해도 괜찮다고 하는데, 내가 낚싯배를 싣고 가서 2백 미터 밖에서야 잠수를 해도 뭘 하든 괜찮다는데 들어가 가지고 숨어 있는 고기를 잡고 다 하는데 사람이 들어갔다가 2백 미터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무사 통과하게 되느냐? 그런 배가 안 되어 있어요.

헬리콥터로 비즈니스가 가능할 수 있는 단계를 만들어야

배가 여기서 45분이면 날아갈 수 있는 배를 만드려고 했는데, 헬리콥터는 20분 이내에 갈 거라구요. 어저께 갔던 배가 17분 걸리니까 헬리콥터는 뭐 7분, 8분이면 갈 거라구. 우리 갔던 데가 백도 2배까지 되나? 15분, 20분 이내에 갈 것이다 생각해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헬리콥터에다 낚싯배를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세 대까지, 판때기 딱 위에 밑창 해 가지고 딱 시설해 가지고 세 대를 실어 가서 백도 세 배까지 우리 마리나(marina; 계류장)에서 수백 대가 독도 갔다는 선전을 하면 전국에서 모여들 거라구요.

그러면 고정적 판때기 딱 집어넣어서 세 대 딱 해 가지고 딱딱 맞추게 되어 있기 때문에 헬리콥터에 세 대를 싣고 15분 후에 독도 안팎에 갖다 내려놓는데 그냥 내려놓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려면 세상 사람들이 ‘야, 여수?순천에 별스러운 사건이 있다. 헬리콥터가 배를 세 척씩 싣고 백도….’ 여기 몇 킬로미터?「95킬로미터입니다.」100킬로미터도 못 되는 데 날아가서 다섯 사람씩 하면 삼 오 십오(3×5=15), 열두 사람을 태우고 낚시질하는데 편리하게끔 날라다 주는데 여수에서 목포도 가고 부산도 갔다가 서울도 가고 말이에요. ‘서울에 좋은 호수가 있으면 월척 붕어 이상 몇십 배 되는 잉어도 잡으러 온다더라.’ 이거예요. 어디든지 낚시질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낙심하지 말고 일생에 그 준비 하면, 우리 헬리콥터 헬리포트까지 만들어요. 그거 문제없어요. 군에 만들라고 내 가 교섭하라고 그랬지?「예.」안 그러면 도지사, 군수, 면장은 앞으로 국물도 없다 이거예요. 3천 평, 3만 평까지 하면 도의 수리 정비소까지 만들어 줄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너 돈 내라 이거예요. 3분의 2는 너희들이 내고 3분의 1은 내가 헬리콥터 값 중심삼고도 너희들의 몇십 배, 몇백 배 된다 이거예요. 우리 헬리콥터 나는 것이 8백만 달러 이상 되고, 이 에스(S) 92는 미국 대통령이 타는 것인데 이게 돈 얼마 들어가는 줄 알아요? 2천5백만 달러 이상 들어가야 돼요. 그거 싼 줄 알지요? 한번 날아올 때는 1천만원, 1천8백만 달러 안 들어 가지고는 적자나요. 그것을 정부가 이제 기름 값 면세해 주는 거예요. 절반 대주는 거예요. 그러면 비즈니스가 가능할 수 있는 단계가 돼요.

그 대신 조금만 면세해서 많은 사람 수지 맞게끔, 적자 안 나게끔 하는 거예요. 이익 나는 것은 그만두고 적자 안 날 수 있을 만큼 한 3년만 해주면 여기 와서 수련을 누구든 받을 거예요. 그 준비예요. 한 개 지구당, 군 지구당에서 5백 명 이하에 오는 사람은 여기에 참가도 못하고 그 군 자체에서 헬리포트도 못 세운다 그거예요. 그렇게 할 거예요. 그렇게 될 거라구. 안 되면 되게 만들려고 해요. 알겠어요?

정신 바짝 차리고 이제 선생님과 더불어 같이 죽겠다 하면 죽는 거지. 가서 살겠다면, 내가 돈 벌어서 뭘 하겠나? 이제 돈 필요 없어요. 돈이 죽을 사람 살리기 위해서, 지옥 갈 사람 살리기 위해서 필요한데 지옥을 전부 다 철폐해 버려 가지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길 다 만들었는데 내가 무슨 욕심이 더 있어요? 이제 ‘생은 어떻고 삶은 어떠냐?’, 부질없는 욕심 살았던 것을 꿈같이 생각하게 되는데, 알겠어요?「예.」

죽지 말고 따라오게 되면 복을 받는다

열심히 죽지 말고 따라오라는 얘기를 했어요. 따라오다 보니 다 늙어 가지고 칠성판에 나보다도 먼저 가는 녀석들이 많더만. 대구에 있는 할머니들은 죽지 말고 살아 있으면 복 받는다 했는데 가보니까 뭐 아는 할머니가 요전에 갔더니 한 사람인가 두 사람밖에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그렇지만 그들이 죽었더라도 저나라에 가서 망하지 않았으면 선생님을 따라갈 수 있다구요.

가 가지고 즉각 선생님이 옛날에 언제 선생님에게 교육 받은 아무 연도 사람들은 와라 해 가지고 수속을 해 가지고 어디 가 있나 하게 되면 새로 수속을 해 올려줄 수도 있고 내려도 줄 수 있고 내 마음대로 하늘땅을 조종할 수 있는 특권이 있는 거예요, 특권. 지옥을 철폐하고 낙원을 철폐하고 하늘나라의 천국 문을 열어요? 선생님이 열라 하면 열어야 되게 돼 있어요. 그래, 기도 한마디 하는 대로 다 되지? 「예.」그 선포문이 승리의 전승비석이에요. 표훈이에요. 이 영토는 누구 것이라는 선포를 했다구, 선포. 참부모 이름으로 선포를 얼마나 많이 했어요.

이제 뭐야, 무슨 책임자 맡겼나? 역사편찬 책임자를 선문대학 총책임자 만들었으니 이 선언적 기록을 중심삼고 책자를 잘 만들어 가지고 교재 만들어서 어느 누구든지 따라오는 통일교회 교인은, 야곱이 가는 길은 전부 이스라엘 족속이 따라서 모세 따라가는 모세 족속, 예수의 족속은 예수의 길을 따라가야 되고 통일교인은 통일교회 선생님의 길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불가피한 철칙이에요. 이걸 부주의하게 불충성 하고 불열심, 불열심이라는 말도 있나? 땡땡이꾼, 거지패들은 다 지옥가는 거예요. 못 가요.

이런 때도 오늘도 열 시 20분이 지났어요. 오늘은 왜 열 시 20분 되었는데, 일곱 시면 보내주는데 열 시 20분이면 몇 시 걸렸어요? 세 시간 늦었구만, 세 시간 20분. ‘야, 선생님이란 사람이 약속을 안 지키지 않았느냐?’ 아니에요.

10월 달 해방의 달인데 7수라는 안식일 대신 안시일을 이어받아야 할 때예요. 안시일은 8일 만이에요. 10월 8일은 안시일 조상의 사상과 출발의 기원의 날이기 때문에 떡을 해 먹고 과자 해 먹고 잔치를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 생각이에요. 알겠나?

뜻이 있지? 효율이!「예.」그거 처음 알았지?「예.」안시일 기원 날을 어떻게? 해방의 달에 첫 번 맞는 안시일 아니에요? 그 날을 축하해야지, 경배만 하겠나? 천하의 명절 중에 명절로 기념함으로 말미암아 안시일이 안식일의 원한의 깃발을 꽂고 호령할 수 있는 왕권시대, 복권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복권시대 위에 복귀 왕권 위에 새로운 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요즈음 복권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이종익이는 처음 듣지?「예.」복권시대. 복귀시대가 아니에요. 탕감복귀 혁명, 양심혁명, 심정혁명 위에 복권시대가 오는 거예요. 모르는 가운데 세월이 지나가는 걸 찾아오기 위해서는 그런 과정을 거치는데 도깨비는 도깨비 아버지 노릇을 해야 도깨비 아버지가 벗어날 수 있는 거예요. 조상 해원할 수 있는 놀음이 그래야 벗어나는 거예요. 알겠나? 인사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나 잊어버렸는데.「한 번 더 하겠습니다.」야야, 싫다 싫다. 잊어버린 인사 나 주워먹고 싶지 않아. 굿바이! (박수)

아기가 콧물을 흘리려고 할 때 기분 좋으면 콧물도 안 흘릴 수 있더라구.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선생님은 이렇게 한 손으로 하는데, 어머니도 못 해요. 그거 하기 위해서 몇 주일을 훈련했기 때문에 한 손 가지고 잘해요. 휙 돌기도 하고 쌕 하고.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남 못 하는 걸 하니까 참 재미있더라구. 그렇게 재미있게 살아야 복 받기 때문에 모든 재미있는 것을…. 한국에 재미라는 말이 있지요? 일본 말로 오모시로이, 영어로 인터레스팅(interesting)이라는 말로 안 돼요.

재미라는 것이 인터레스팅 반대가 뭐인가? 재미가 뭐인가?「재미없는 걸 덜(dull) 하다고 할까요. 낫 인터레스팅(not interesting) 하면 됩니다.」낫이야, 노야?「낫 인터레스팅.」노 하게 되면 영원히 부정하는 건데. 낫 인터레스팅(not interesting)이야, 노 인터레스팅(no interesting) 해야 되겠나?「현장을 설명할 때는 낫 인트레스팅 하고요, 노 인트레스팅 하면 좀 더 넓은 차원의….」세계적이에요. 영원이에요. 그것도 오늘 아침에 노 인트레스팅이 더 귀한 것을 하나 배워 두라 그 말이에요.

자, 배타는 사람은 배타고…. (이후 말씀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 못 함) *

우주 전체의 공통 과제

(참부모님 입장) (경배)「외국 대표 150명이 왔습니다. 비자 때문에 먼저 간 사람 말고요. 그 외에는 경남 한 곳하고 광주에서 왔습니다. (곽정환)」오늘은 10월 8일, 영계 육계 통일의 날을 기념하는 데 있어서 해방의 해인 동시에 안시일을 책정해서 8일, 첫 번 맞는 경배의 시간이에요. 자, 훈독회 하자구요.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2장 가정관 1)이상적인 가정은 어떤 가정인가’부터 훈독)

삼사위도 애왕위도, 두사행성

『……통일교회 원리에서 말하는 사위기대는 3대 사랑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3대가 한 집에 살면서 사랑으로 화목하고 행복할 때, 천지창조의 이상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부부가 사랑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자녀들에게 사랑으로 기도해 주고, 정성스런 마음으로 보살펴야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요전에 우리들이 새로이 말을 배웠는데 그게 뭐냐 하면, 삼사위도(三四爲道)! 그게 모든 피조세계와 인간이 하나되는 관계에 있어서 틀이에요. 삼위기대하고 사위기대, 삼대상목적. 사방은 4수를 말하고 종적인 것은 3수를 말해요. 이걸 합하면 7수, 하늘땅을 말해요.

그러니 하늘땅을 위하는 도는, 답(答)이?「애왕위도입니다.」애왕위도(愛王爲道)! 사랑의 왕을 위하는 길이다. 삼사위도는 답이 사랑의 왕을 위하는 것이다. 우주의 창조의 주인 되는 하나님을 위하는 길이다. 애왕위도는, 사랑의 왕을 위하는 도리는 삼사위도다. 질문과 답이, 답과 질문이 같아요.

그러니까 동기와 목적이 하나된 것이고, 과정은 영원히 이동하지만 하나되었다는 거예요. 동기와 목적이 하나되었다는 것은 방향성이 매일 변하지 않아요. 영원히 하나된 그 자리에 있어서 삼사위도, 3수 4수가 위하는 그런 길은 사랑하는 왕을 위하는 길이다. 또 하늘 편에서 보게 되면 사랑의 왕을 위하는 길은 땅 위에서 삼사위도다. 사방의 중심적인 삼위기대 삼대상목적을 이루는 것이다, 아멘!「아멘!」아시겠어요?

그다음에 요 며칠 전에 발표한 것이 뭐냐 하면 두사행성(頭思行成), 해 봐요?「두사행성!」‘두’는 머리예요. 그다음에 ‘사’는 생각인데 생각은 사상을 말하는데 가슴을 말해요, 가슴! ‘하나님이 어디 있나?’ 할 때, 머리에 있다고 하지 않고 가슴에 있다 이거예요. 머리에도 있지만 중심이 가슴이에요. 사상에 있다, 생각에 있다.

그다음에 머리와 사상이 하나되면 행동해야 돼요. 머리 따로 놀고 가슴 따로 놀지 않아요. 행동해야 돼요. 머리와 가슴이 하나되면 사지백체가 움직이는 거예요. 따로따로 머리와 생각이 달라지지 않고 하나된 자리에서 행동이 벌여져요. 행동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두사행성!

‘이룰 성(成)’ 자인데 모든 일이나 모든 과제에 있어서 이루어지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이룰 성’ 자도 ‘성’ 자지만 ‘성 성(性)’, 해 봐요.「성 성!」남자 여자의 사랑을 중심삼고 근본이 성인데, 하나님의 머리를 가지고, 하나님의 가슴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지백체를 가지고 찾아가는 것은 무엇이냐? 사랑하는 상대를 위해서 관계를 맺기 위한 것이다. 두 가지가 있어요. 외적 완성 내적 완성, 평면적 완성 종적인 완성, 천주부모 완성 천지부모 완성 천지인부모 완성이 이루어진다.

그러니 모든 원리에 대한 것, 모든 사상적인 내용, 철학적인 내용, 일상적인 표제의 모든 내용이 완전히 사랑의 왕을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삼사위도는 애왕위도, 애왕위도는 삼사위도! 답이 그렇게 된다구요. 그런 두 가지 위도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머리를 닮고, 하나님의 가슴을 닮고, 하나님의 사지백체를 가지고, 머리와 생각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은 완성 못 하는 것이 없다. 그 완성은 사소한 일이지만 모든 전체의 기틀이 되는 가정에 있어서 성적 관계에 있어서 부모, 남편 아내, 형제가, 모든 것이 완성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머리, 하나님의 가슴, 하나님의 행동,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은 안팎의 완성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삼사위도는 애왕위도가 되는 것이다. 애왕위도는 삼사위도가 되고. 이 두 가지 것은 하나님의 머리와 하나님의 가슴과 하나님의 행동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모든 것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우주 전체의 공통 과제

그러면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우주의 근본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공통 과제가 뭐냐? 작은 물건, 그다음에 큰 물건, 우주 전체의 공통 과제, 큰 놈이나 작은 놈이나 잘난 놈이나 못난 놈이나 그 과제를 떠나 가지고는 존재할 수 없는데, 그게 뭐냐?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총괄적인 것인데 사랑이 중심인데, 사랑은 홀로 생기지 않는다. 사랑은 홀로 생기지 않아요. 하나님이 사랑의 주체라도 하나님 자체가 사랑을 완성시킬 수 없어요. 그러면 독재자가 돼요.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오늘날 기독교가 하나님은 거룩한 분, 피조물은 사(邪)된 것이라고 하는데, 그 사랑의 상대가 누구냐? 사랑의 상대가 없다고 부정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은 뭐냐 하면 아무리 절대적인 하나님이라도 사랑만은 혼자서는 완성할 수 없다. 평화라는 말도 혼자 할 수 없다. 자유라는 말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니다. 행복한 것도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그러면 뭐 자유의 왕, 행복의 왕, 주체의 왕, 상대의 왕을 말하지만 이것을 묶어 가지고 완성을 표시하고 들고 나설 수 있는 것이 뭐냐 할 때, 절대적인 사랑이다.

그러면 절대적 사랑이 머무는 자리는 어디냐? 절대적 사랑이 머무는 그 바탕은 뭐냐? 절대신앙에서부터 시작한다, 이렇게 돼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절대사랑이 필요한데 그 절대사랑이 나중에 절대 아래가 되고, 절대 중심이 되고, 절대 위가 될 수 있는 그런 자리인데, 그것이 공통 과제인데, 그 공통 과제가 뭐냐 하면 절대신앙이다! 해 봐요.「절대신앙!」

우주 창조할 때 하나님이 ‘아, 내가 사랑의 상대를 찾기 위해서 만물을 짓는데 사랑의 상대 될 수 있는 최고의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에게 있어서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사랑의 상대라는 것은 최고의 것이에요. 하나님으로 말하면 하나님이 신앙 중에 최고의 바라는 소원, 최고의 욕망, 최고의 희망, 최고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이 사랑의 출발의 길이다. 최고 신앙의 거름이 있는 곳에 사랑의 씨가 시작된다, 요것을 생각하면 돼요. 알겠어요?「예.」

아무리 훌륭한 씨라도 거름을 쓰고 심어지고 거름 가운데 심어야 자라는 거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신앙을 말하는 거예요. 성경을 보면 고린도전서 13장에 믿음과 사랑과 소망, 믿음이라는 거예요. 최고의 절대믿음?절대사랑?절대소망, 그게 뭐냐? 참사랑인데 참사랑은 혼자 생기는 것이 아니에요. 믿음과 소망,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냥 그대로 앉아 가지고 될 수 없어요. 자기 모든 노력을 투입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정착할 수 있는, 높은 신앙 위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사랑만 가지고 안 돼요. 소망만 가지고 안 돼요. 거기에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알겠어요?「예.」자기 자신을, 하나님 자신까지도 열의 자리에 서서는 안 돼요. 열을 다 해서 그것이 자신이 했던 한계를 설정하는 자리가 아니에요. 열을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자리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알겠습니까?「예.」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주장이 없이 순종하는 것을 말해요. 자기 자체를 완전히 없애 버리고 완전히 부정하는 거예요. 큰 부정을 하면 큰 사랑과 큰 소망이 싹튼다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복종 해야 사랑의 실체가 정착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이 원칙을, 우주 모든 것에 공통 과제가 되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짓게 될 때 절대신앙 위에, 절대복종 위에, 두 곳을 소화하지 않고는 사랑도 그다음에 생명도 인연될 수 없다는 거예요. 씨가 뿌리를 못 내린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런 생각을 하나님이 했다는 거예요. 자기의 가장 귀한 사랑의 상대가 없으면 사랑이라는 것이 없어진다구요. 그것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없는데 누가 이것을 만들어 줘야 되느냐? 하나님이 만들어 주는 데는 사랑이라는 것은 최고의 믿음 위에 둔다. 최고의 믿음 위에 두니까 내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걸 투입하고 기억하면 안 돼요.

여기에 여자들이 있으면 나는 소학교 졸업하면 된다, 아니에요. 소학교 졸업하면 중고등학교 졸업해야 되고, 중고등학교 졸업하게 되면 대학교 졸업해야 되고, 대학교 졸업하면 석사 졸업해야 되고, 그다음에 박사! 박사 하게 되면 박사 자체가 자기가 노력하고 신앙 가지고 사랑 가지고 투입했더라도 그것이 자기를 위한 것이라면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를 위한 것이다.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자기 노력하던 절대신앙의 열매인 사랑, 절대복종의 열매인 사랑과 영영영 무관심한 것이다. 무관계로 인연과 관계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존하지 않고 없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높은 욕망을 가져야 돼요. ‘욕망’ 할 때는 혼자지만 ‘신앙’ 할 때는 ‘사람 인(?)’ 변에 ‘말씀 언(言)’이기 때문에 인간관계에는 하늘이 들어가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욕망, 이렇게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욕망을 중심삼은 사랑,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은 절대적인 투입, 그걸 복종이라 하느니라. 사랑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의 꽃이 되어 가지고 절대복종이 꽃이 되어야 사랑의 실체가 정착할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

기성교회는 ‘하나님이 제일이다, 상대고 신앙이고 무엇이고.’ 하는데, 아니라구요. 하나님도 그 위에 있지 않고는 이상이니 상대니 자기 절대 필요요건이 필요치 않는 거예요. 절대 필요요건으로 필요하니까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절대 더 큰 선을 원하니까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면서 신앙을 사다리로 하고 설 수 있는 사랑이 필요하다. 사랑도 혼자 설 수 없는 거예요. 그 사다리 가운데 서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이에요. 하나님이 사랑한다는 것은, 조그만 이 물건도 사랑한다 할 때는 절대신앙 위에서 사랑이 생기는 거예요.

우주 만물, 광물에서 식물로 올라가는데 광물세계의 하나의 원소라도 하나님이 절대신앙 위에 사랑의 상대를 위해서 투입해 가지고 생겨난 존재다, 이 컨셉(concept; 개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컨셉이 없지요?

뜻이에요, 뜻! 뜻(意)이 뭐냐 하면 ‘설 립(立)’ 아래 ‘가로 왈(曰)’ 하고 마음(心)이에요. 말씀을 세우는 마음이다. 이렇게 돼요, 뜻이라는 말이. 한자라는 것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뜻은 ‘설 립’ 아래 ‘가로 왈’ 하고, ‘날 일(日)’ 자 해도 되고 ‘가로 왈(曰)’ 자 해도 돼요. 날은 하나님의 생활의 표준이 되는 것이다. 그 생활의 표준은 나와 더불어 하나되는 것이다. 말씀과 날을 세울 수 있는 것이 뜻이다.

‘뜻’ 하게 되면 막연해요. ‘하나님의 뜻이 뭐냐?’ 할 때 사위기대와 삼대상목적 완성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삼대상은 아담 해와 자녀, 아담 해와 하나님예요. 삼대상목적을 중심삼은 사위기대의 안착지가 사랑의 보금자리다. 알겠어요?「예.」

존재의 모든 공동 목표가 절대신앙 위에서부터. 이 꽃도 말할 수 있으면 인간을 대해서 ‘인간이여, 당신은 하나님의 절대신앙 가운데 소망의 이상을 완성시킬 수 있는 상대물로 세우는 것입니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제일 작은 것에서부터예요. 원소, 그다음에 광물, 그다음에 식물, 그다음에 동물, 인간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왜 생겨났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생겨났다 이거예요.

그런 공통 과제, 자기가 하나님이 주관하고 만든 그 자리에 서지 않고는 하나님의 자체 중심 되는 사랑을 상대적 입장에서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하다. 알겠어요?「예.」

사랑만이 모든 결실이니 어디든지 환영해

공통 과제, 해 봐요!「공통 과제!」이 존재들은 하나님의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 때문에 자기를 부정하는 데서부터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자리에서 존속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상대를 위해서는 절대신앙 위에 서는 동시에 자기를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 있어서 하나님적 사랑의 자리에 내가 동참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어서 안착할 수 있는 둘이 같이 존속할 수 있는 것이다, 아멘이 돼요.「아멘!」이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사랑하게 되면 남자가 여자만 사랑하면 된다? 천만에! 우주 자체가 절대신앙 위에, 사람(?)과 말씀(言)이 하나되는 거예요. 이건(仰) 사람(?)과 모시는(?) 거예요. 우러러 받드는 걸 말해요. 신앙(信仰), 놀라운 말입니다. 그건 사람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개재하는 거예요.

욕망은 자기 중심삼은 것이지만 신앙은 하나님을 위주로 해서 받드는 자리에서 시작하니까 그것은 뭐냐 하면, 내가 지음받았지만 주인 된 하나님을 믿음의 왕을, 믿는 대왕마마를 만들 수 있는 것과 동시에, 하나님이 신앙한 뜻을 이룸과 동시에, 사랑의 뼈가 되고 그다음에 뼈를 만듦과 동시에 매일같이 투입하는 거예요. 밥을 매일같이 먹고 잊어버리지? 그와 마찬가지예요.

매일같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완성한 남성 여성으로 크는 거와 마찬가지로 대우주를 대해 가지고 그런 사랑을 가지고 그런 믿음 위에 복종, 자기를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 있어서 사랑으로 절대투입하는 것이 바른쪽이면 왼쪽은 절대신앙이에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그 사이에 이것이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주체와 대상 관계의 중심으로 서 있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 위에 있다 하더라도 아래가 없으면 상하가 연결되지 않아서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작용하지 않으면 존재의 기대가 무너지고, 이 동서가 하나 안 되어서는 존재의 기대가 무너지기 때문에 이것이 절대 필요요건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마저도 그러한 공동 표제를 중심삼은 중심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열만 한….

여자로 말하면 난 고등학교 나왔다, 고등학교 나오면 그만이다 생각하나? 믿음, 신앙은 최고예요. 하나님까지도 점령해 가지고 내가 감싸야 되겠다, 내가 사랑을 창조한다, 내가 복종해 가지고 사랑을 창조한다. 그 사랑은 신앙까지 품을 수 있고, 그 사랑은 복종도 품을 수 있고,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린 것을 포괄할 수 있는 열매가 될 수 있느니라. 사랑만이 모든 결실이니 어디든지 환영하지 않는 곳이 없으니, 오케이(OK)! 오케이, 해 봐요.「오케이!」

오케이가 뭐예요? 오픈 게이트 오브 더 킹덤(open gate of the kingdom; 하늘나라의 문을 열어라)! 하늘나라의 어디나 큰 데 작은 데, 이 우주예요. 하늘나라예요. 어디 막힌 곳이 없다. 이런 전반적인 관계에 있어서 정착의 주체와 상대의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자리가 뭐냐 하면, 최고의 신앙과 최고의 사랑과 최고의 하나님이 투입하던 그 자리에 내가 올라가서 붙겠다. 알겠어요?「예.」

올라가서 붙겠다 하기 때문에 작은 물건들은 큰 것을 향해서 흡수당하는 거예요. 이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전체가 그 주체의 사랑의 요소로서 작용할 수 있는 거예요. 절대 주인을 완성시키는 힘을 가진 사랑의 상대가 절대가치를 완성시키는 것이다, 아멘!

절대가치관이 어디 있느냐

절대가치관이 어디 있느냐 하면 말이에요, 하나님에게도 있는 것이 아니요, 사람에게도 있는 것이 아니요, 위하는 데도 있는 것이 아니요, 절대 믿는 데도 있는 것이 아니라 위하고 믿고 하는 사랑, 사랑도 주체 되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어야 생기는 거예요. 상대 없는 데는 사랑이 생기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주체가 아, 미래에 내 사랑하는 아내가 되고, 내 사랑의 몸뚱이가 되는 것이다. 절대적 신앙의 주체인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주체인 하나님의, 절대적 복종 희생의 주체인 하나님의 살과 뼈가 될 수 있으니 아무리 하나님이 뼈라도 살이 필요하고, 뼈와 살이 필요하면 그걸 감싸야 돼요. 이거 전부가 하나될 때 보자기 되어 가지고 우주의 모든 것을 감쌀 수 있기 때문에 절대신앙 가운데 절대사랑 때문에, 절대복종 가운데 절대사랑 때문에 그 보자기의 중심인 하나님 앞에 같이 한 몸 된 존재가 되고 싶다.

희랍철학 사상이 뭐냐 하면, 적자생존(適者生存)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거예요. 약육강식이라는 철학사상 가운데는 적자생존하지 않는 것은 죽는다, 어떻게 되든지 살 수 있는 내용을 가져야 존속한다 이거예요. 걱정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만우주는 절대신앙 가운데서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복종하는 자리에 가게 된다면 상대 주체를 중심삼고 같은 사랑의 일체권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자체를 투입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게 아니라 더 큰 것을 이룰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컨셉이 그래요.

사랑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복종이에요. 복종에는 자기 의지가, 의식이 없어요. 그것을 우주 모든 존재물들의 공통 과제로 내세웠으니 이걸 부정할 수 있는 존재, 아무리 지극히 작은 원소라도 ‘나 부정합니다.’가 아니에요. 같은 사랑 자리에서 같이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조그만 물건은 큰 놈한테 잡혀먹히고, 매일같이 여러분이 잡아먹잖아요? 그거 왜 그러냐? 하나님이, 주체가 큰 존재인데 작은 요소들을 합해 가지고 상대적 존재가 크기 위하려니 작은 것이 흡수되지 않으면 안 되는 원칙이 있기 때문에. 오늘 현재의 어려움이, 고통이 있지만 미래에 행복이 찾아오기 때문에.

여러분도 유명한 사람에 대해서는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투입해야만 위대한 주체의 사랑 자리에 동참한다. 하나님도 그랬으니 나도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될 수 있다. 공통 과제가 이퀄라이제이션(equalization; 동일화)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

절대신앙이 뭐이라고? 개인으로 하는 데는 욕망이 되었지만 이건 ‘사람 인(?)’ 자 ‘말씀 언(言)’ 자가 되었으니 하나님을 상징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앙(仰)’ 자라는 것은 우러러 받드는 거라구요. 우러러 받들면서 다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우러러 받들면서 사랑의 터전을 만들겠다.

또 사랑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혼자 어떻게 큰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나? 하나님은 무한한 것을 다 가졌으니 무한한 것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천만 한 자리에서 하나님이 투입하고 됐다 하면 천만 한 존재 외에는 생겨나지 않아요. 무한대의 존재를 원하니 무한히 투입하고 무한히 잊어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할 때도 지금도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우주도 창조할 수 있는 하나님인데, 그런 사랑의 상대가 있다면 또 창조는 무한히 계속할 수 있다.

그래서 문 총재는 오늘날 타락한 아담 해와의 절대신앙과 절대사랑과 투입해 만든 그 세계는 싫다는 거예요. 그 이상의 세계를 원하면 하나님이 또 투입해 가지고 만들어 줄 수 있다. 더 높을 수 있는 신앙과 더 높은 사랑 자리를 가지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어서 더 큰 우주도 선생님이 가서 원하면 만들어 주는 거예요. 원하지 않는 상대를 위해서도 만들었는데, 무한대로 바라고 있는 존재,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계속해서 창조할 수 있느니라. 노멘이오, 아멘이오?「아멘!」이론적으로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이론적이어야 된다구요.

지극히 작은 것을 무시하지 말라

그렇기 때문에 지극히 작은 것을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극히 작은 이 꽃의 요소가 내 아내의 사랑의 요소로서 꽃피우는 거예요. 아내가 만세 할 때는 이 모든 수만 가지 세포의 하나의 원소가 되어서 만세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세포도 숨쉰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럴 때는 이 눈썹도 만세 하겠지? 눈썹이 이 끄트머리에 달려 가지고 하루에 몇천 번씩 이러면서 떨어지지 않고 얼마나 위험천만한 거예요? (웃음) 그거 뭘 하기 위해서 붙어 있어요? 완전한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데는 그 눈에 먼지 하나도 들어가지 말라고 이러고 있어요. 먼지 하나 들어오지 않게 절대투입했기 때문에 내 존재는 절대사랑의 원소가 될 수 있고 요소가 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

콧수염을 보라구요. 콧수염이 이렇게 안으로 뻗쳤어요, 겉으로 뻗쳤어요? 여러분이 코딱지를 떼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침을 발라 가지고, 침이 없게 되면 아침에 물을 발라 가지고 한번 적셔 놓고 싹 잡고 쪽 하면 코딱지가 쪽 빠져요. (웃음) 기름 발라 놓고 뭘 빼는 거와 딱 마찬가지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이 옛날에는 혓발로 콧구멍을 쑤셨어요. 이렇게 하게 되면, 젓게 되면 코딱지 있는 것을 쪽 빼면 몽땅 빠져요. (웃음) 굳어진 것이 안이 굳어지지 않고 끄트머리가 굳어졌거든. 요것만 딱 하면 쪽 빠지게 돼 있다구요.

남자의 콧수염은 말이에요, 여기까지 다 나와 있어요. 여자의 콧수염은? 여자가 힘을 들여 가지고 먼지 나는 데서 숨을 쉬나? 그늘에 앉아 가지고 새근새근 하니 필요 없지. 귀에도 그래요. 남자는 귀에도 수염이 밖으로 나와 있어요. 여자는 모르지.

그게 왜? 왜 그렇게 되었느냐? 억만년 인생의 세계는 달려 가지고 어느 누구 하나 없이 공식적으로 존재하면서 희생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를 투입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이 콧구멍이 얼마나 바빠요? 봄이 오면 봄 공기를 흐읍 후우! 기후가 좋을 때는 기분 좋지만 이거 춥게 되면, 아이고! 서양 사람들 코를 보면 코가 왜 길고 좁아요? 코가 ‘아이고, 추운 건 싫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높아졌고 그다음에 길어졌어요. 왜? 한꺼번에 확 들어가면 감기 아니라 폐렴이 대번 된다구요.

동양 사람보다 서양 사람들은 왜 코가 높아요? 높고 요렇게 요렇게 요렇게 됐어요? 동양 사람은 코가 왜 이렇게 넓적하고 이래요? 서양 사람은 코가 높으면서 이 꼭대기부터 좁아 가지고 쭉 내려왔는데, 동양 사람들은 내려와 가지고 여기서 평평해 가지고 여기가 탁 퍼졌어요. 왜 그래요?

서양 사람은 북극에 사는 곰과 마찬가지예요. 영하 60도, 요전에 우리가 갔던 데가 어디? 배로?「배로입니다.」배로에 갔더니 한참 더울 때 갔는데도 영하 20도 영하 25도가 되더라구요. 얼마나 추운지 모르겠더라구요. 침 뱉으면 침이 얼음 되어서 도르륵 굴러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거기서 겨울에는 뭐냐 하면, 오줌 똥 싸는데 그냥 싸 놓으면 얼어 가지고 얼음덩이같이 되는 거예요. 그걸 치우기 위해서는 얼음덩이를 어디에 갖다 쌓아 놓으면 녹으면 큰일나기 때문에, 깡통에다 오줌 싸게 되면 얼음덩이가 되기 때문에 관리해서 운반해서 갖다가 버리는데 편리하다는 거예요. 그런 말까지 하더라구요. 이야, 이상한 곳도 있다 이거예요. 한번 가 보고 싶어요?

거기에 통일교회 제일 마지막 성지를 선생님이 만들어 놓았어요. 거기는 한국하고 일본하고, 일본은 뭐냐 하면 대상이에요. 해와나라는 절대신앙의 상대고, 그다음에 미국은 돈이 많으니 절대투입하고 잊어버려라 야 이놈아! 장자는 어머니 아버지한테 투입하고 동생들한테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영원히 장자의 자리에 서지만 그거 못 하는 날에는 다 망한다 이거예요. 절대신앙 가운데 절대투입하는 가운데 절대사랑의 부모가 존속할 수 있다는 논리, 가인 아벨이 안 해 가지고는 완성기반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 해 봐요, 쌍쌍제도!「쌍쌍제도!」눈도 그래서 둘 되었어요. 이 세포가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눈도 둘이 필요해요. 하나는 싫어해요. 코도 둘 되었고 전부 다 그게 둘이에요. 절대신앙과 절대복종하니까 주체 대상을 받들어 주려니까 말이야. 거기에만 중심이 생겨나는 거예요.

입술도 한 입술이 크고 한 입술이 작으면 어떻게 되겠나? 침이 나오고 말이고 무엇이고 어떻게 해요? 다 상대예요. 귀도 상대지? 손도 상대지? 발도 상대지? 마음과 몸이 상대예요. 한 가지 상대 안 된 것, 몸 마음이 싸워요. 이게 웬일이에요?

모든 세상 것은 수놈이 죽을 때는 암놈도 같이 죽으려고 해요. 암놈을 위해서 죽을 사지에 가게 되면 수놈이 보호하고 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말이야, 상대적 요건을 영원히 지탱하며 가지려고 하는데 불구하고 웬일이에요?

그것을 파괴시키는 것은 자기 생명을 투입해서라도 보호하려고 하는 거예요.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려고 하고, 자식도 부모가 희생할 자리가 있으면 자기가 먼저 희생하려고 하는 거예요. 남편도 아내가 희생하려고 하면 거기에 생명을 먼저 희생하려고 하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될 거 아니에요? 상대가 없어지면 모든 것이 없어지기 때문에.

이런 걸 생각할 때, 희랍철학 사상의 약육강식이라는 말과 적자생존이라는 말은 틀렸다구요. 알겠나?「예.」

하나의 변하지 않는 모체가 있어야

자, 이거 그러면 공통분모, 이러한 이론을 세우기 위해서는 무한한 신앙, 무한한 사랑, 무한한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언제 내가 완성했다 할 수 있느냐? 언제 내가 기뻐할 수 있느냐? 내 일신에서도 전부가 서로 위해서 그러고 있는데, 내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분자가 있는 이 자리에 있어서, 싸우는 자리에는 존재물이 없어요. 존재물이 근본적으로 없어요. 약육강식이라는 개념도 없어요. 적자생존이라는 개념도 없어요! 그런 무의미한 철학사상은 물러가라 이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주체 되시는 하나님의 전체 큰 가운데서도 마음자리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개별성이라 했어요, 개성진리체! 이게 위대한 말이에요. 개성진리체, 그 개성진리체는 우주가 아무리 있더라도 내가 중심삼는 것은 변할 수 없다. 변하면 뭐이 돼요? 여러분도 하나님이 자꾸 창조하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 좋다고 했지만, 하나의 변하지 않는 모체가 있어야 된다, 이렇게 돼요. 이론 근거에 있어서.

두루뭉수리 해 가지고 투입을 영원히 하게 되면 나 중심삼고 정착해 가지고 이 모든 걸 포괄해 가지고 관리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지 않으면 나와 관계맺었던 것을 마음대로 잃어버릴 수도 있고 마음대로 놓쳐 버릴 수 있으니, 그럴 수 있는 그 무엇이 내게 있어야 된다. 알겠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도 필요하지만 이것을 한 꿰미에 꿰어 가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마음대로, 영원히 수평 될 수 있는 기준을 지탱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개성진리체! 개성진리체에 모두 꿸 수 있는 수평을 만들어야 돼요. 이것이 시시마다 이렇게 되어 가지고 360도 돌아 가지고 이렇게 마음대로 돌면 어떻게 되나? 그 존재물이 정신병자의 혼란 실체가 되는 거예요. 혼란 실체는 이상(理想)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변치 않고 핵으로서 수평선을 만들고 또 수평선을 이루는데 이 수평선은 크더라도 하나만 커서는 안 된다구요. 수평선이 있더라도 같이 클 수 있어 가지고 여기도 종적인 기준의 선을 중심삼고 이마만큼 종횡 되어서 이만한 구형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만큼 가니까 더 높으니까 가운데도 높은 자리니 여기는 이만한 구형이 생기는 거예요. 이게 변하면 안 돼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예요.

그러니 잃어버리지 않아요. 개인시대도 내 것이고, 가정시대도 내 것이고, 민족시대도 내 것이에요. 또 이마만큼 해 가지고 중앙에 와 가지고 올라와 가지고 같은 자리를 중심삼고 구형이 자꾸 크는 거예요. 이래서 8단계,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하나님이 제일 크니 여기에 횡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종적이 먼저 기준 되어 가지고 목적과 사랑의 실체라야 투입하지,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의 요인이 없는데 투입해서 뭘 하나? 이게 커 가지고 전부를 포괄해야 돼요.

이래 놓으면 이것이 종적 기준에 있어서 횡적 기준이 되니 이래 가지고 구형이 되는 거예요. 여기는 이렇게 큰 가운데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예요. 그다음에 ‘투입할 필요 없다, 상대가 다 이루었다.’ 할 때는 어떻게 되느냐? 그래서 낮이 있고 밤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오(○) 가운데 엑스(×)가 포괄돼야

두 상대적 세계가, 안팎이 있는 거예요. 밤이 있는 세계에 낮만 있으면 어떻게 되겠나? 눈이 까박까박하지 않고 이러고 있어요. 숨도 안 쉬고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숨쉬어요. 세포도 숨쉬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가운데 개인은 가정과의 관계를 벗어날 수 없어요. 그래서 인생관 할 때는 개인인생관?가정관?종족관?민족관?국가관?세계관?천주관?신관까지 나가요. 그것이 따로따로 개인주의가 있을 수 없어요. 가정주의만도 있을 수 없어요. 국가주의만도 있을 수 없어요. 세계주의만도 있을 수 없어요. 세계주의와 천주주의가 그 뿌리가 다르면 갈라져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주의라는, 하나님주의라는 틀 앞에, 개인시대?가정시대… 8단계 할 때 하나님주의로 딱 되었으니 이 하나님주의로 ―아까 뭐이라고?― 삼사위도 애왕위도 되었으면 여기 동그라미 가운데 엑스(×)가 다 포괄된다. 오(○) 엑스(×)가 갈라질 수 없어요.

시험 치는 학생들 가운데 전부 다 백 점이라면 엑스(×)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하지 않습니다.」여러분 엑스(×)가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 없습니다.」엑스(×)가 필요 없는 것은 오(○)만 있어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8단계 전부가 여기는 이렇게 되어 가지고 360도 갈래, 8단계 해 놓으면 수많은 엑스(×)가 엉클어져 있는데 그 엑스(×)가 오(○)의 자리를 넘어가면 하나만 나가면 왱가당댕가당 깨져요. 엑스(×) 부정하는 것이 오(○)를 넘어선 그 하나가 우주를 파괴할 수 있어요. 그 한 가닥이 아니고 중심 될 수 있는 골자가 남자 여자의 사랑인데, 오목 볼록이 하나되는 길인데, 오목 볼록이 완전히 오(○)가 되지 않고 수천 갈래의 파괴를 가져왔다구요.

여자가 오(○)를 갖고 있어요, 남자가 오(○)를 갖고 있어요? 아, 물어보잖아요?「여자입니다.」남자는? 엑스(×)가 아니에요. 오(○) 가운데 중심의 축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개인 사랑을 가지게 되면 개인만큼 오(○)가 되어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는 사랑이고, 아내를 사랑하게 되면, 가정을 사랑하게 되면 가정 사랑으로 엑스(×)들을, 싫다는 어머니 아버지를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오(○)를 열고 하나님 부인과 사랑할 때 그 가운데 딱 들어가게 되면 개인도 하하 만세, 가정도 만세, 종족도 만세, 나라도 만세, 우주도 만세, 하나님까지도 만세! 그다음에 얼마든지 이동해도 된다는 거예요. 관성이 있어 가지고 하나되면 비로소 대우주 무한세계를 여행하고 싶은 거예요. 하나님이 짓지 않은 세계니 깜깜한 천지에 갈 필요가 없다구요.

그럴 때는 하나님 자체가 작은 원소세계를 태양 빛과 같이 쫘악 비춰 주면서 여행한다면 얼마나 감사하겠어요? 만세 만세 만만세, 억만세예요. 세포들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의 한 분야, 한 팔에 요소가 될 수 있었던 것으로 깜깜한 밤 중의 밤이었는데 태양과 같은 하나님 자체의 사랑 빛이 ‘왁!’ 하게 될 때는, 자기를 위해서 그 사랑이 비추게 될 때는, 나도 그 사랑을 중심삼은 왕초의 자리에 접할 수 있는 소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멘이지. 노멘 하겠나, 아멘 하겠나?「아멘 합니다.」

본심은 부모보다, 스승보다, 주인 앞서 있다

절대 변치 않는 기준이 뭐냐 하면 양심, 타락하지 않은 본심이다. 그래서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이것을 이론적인 체제로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왜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그러면 어드렇게 됩니까? 누가 중심이 되고, 변치 않는 중심에 얽매이게 합니까?’ 질문이에요.

답이 뭐냐 하면 양심은 본심은, 양심?본심?천심은, 천심은 하늘이니 본심 하게 되면 하늘땅이 들어간다구요. ‘본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이야! 위대한 선언인 동시에 위대한 발견이에요. ‘본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본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 본심은 주인 왕보다 앞서 있다. 하나님이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왕 중의 왕이라도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 하는 개념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라도 이 본심 기준에서 딱 들고 나서게 될 때는 복종해야 되는 것이다. 절대신앙의 대상을, 절대사랑의 대상을 대해서 절대투입하던 자리에서, 모든 것을 투입한 대표의 자리에서 빛을 발할 수 있게 될 때 낮이 될 때는 하나님이 밤 되어 가지고 지탱시켜야 할 상대적인 가치를 지닌 것이다. 알겠어요?「예.」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이론적인 모든 기준이나 안팎으로 보더라도 흠이 없이 결론이 완전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영원히 오케이, 우리 존재세계도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희생되더라도 오케이하고 천만 모든 만물을 잡아먹고도 감사할 수 있어요.

잡아먹을 수 있는 물건을 만들 때의 사랑하던 하나님 마음을 가지고 그걸 사랑하고 먹게 되면 만병통치가 되는 것이다. 병이 없어요. 오케이(OK), 언제나 오케이, 엑스(×)가 없는 오케이, 언제나 평화로운 세계, 이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자유세계!

오늘날 세상에, 상대이상을 무시하고 내 마음대로! 도깨비보다 무서운 거예요. 용서할 수 없는 거예요. 그건 망해요. 미국도 백인 제일주의로 망해요. 소련도 물질주의로 망해요. 통일교회도 하나님 제일주의로 망해요.

전부 다 한 일체적 이상개념으로 하늘에 가나 땅에 가나 어디 가나 합격 오(○)로 통할 수 있는 내용의 결론을 지어 놓았기 때문에 이 사상과 이론을 잡아먹을 수 있는 존재, 잡아먹을 수 있는 것이 이 사상이지, 소화할 수 있는 것이 이 사상이지, 그 가외의 모든 사상이나 욕망적인 그 무엇이 이것을 소화할 수 없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아멘이 아니라 노멘이에요. 절망이에요.「아멘!」

그러면 이런 내용의 과제가 연결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 원할 수 있는 본심의 기준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왕보다 앞서 있고, 하나님보다 앞섰다고 하게 된다면 오(○)의 기준에 선 그 자체는 하나님 자체까지도 절대사랑?절대 복종?절대신앙을 숭배해야 되는 거예요. 모든 전부도 ‘하나님!’ 하게 되면 ‘응!’ 하는 거예요.

여러분 솜털이 있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으면 손톱끼리 해 가지고 잡아당겨 보라구요. 어디가 아파요? 어디가 아파요? 여기가 아파요, 발끝이 아파요, 머리끝이 아파요? (웃음) 아프지 않은 데가 없어요. 전부 다 동감?동정?동화관계를 갖고 있는 거예요. 어디든지 통하니까.

여기 심장에 가던 피가 말이야 발톱 세포에 들어갈 때는 ‘아이고, 나 죽는다!’ 그러겠나? 거기에도 절대사랑?절대투입할 수 있는 힘이 뻗어요. 그래서 맥박 소리, 발톱 끄트머리를 꽉 잡으면 여기 손하고 맥박이 같아요, 틀려요? 같아요, 틀려요?「같습니다.」나 모르겠어. 대답해라, 이 쌍 것들아! (웃음) 같아, 틀려?「같습니다!」그거 배웠네.

눈썹의 맥박, 맥박의 그림자가 같은 것도 난 너 닮았다고 해서 똑같다는 거예요. 심장과 다 같아요. 같으니까 나지. 안 그래요? 맥박이 사람마다 제멋대로면….

여러분의 체온이 얼마예요? 36. 5도에서 37도 그 사이를 오르락내리락해요. 맥박은 뭣 중심삼고 오르락내리락하노?「70입니다.」이야, 그거 다 원리적이에요. 그리고 혈압은 얼마예요?「120/80 미만입니다.」그거 다 원리 숫자예요. 혈압이 180 넘으면 안 돼요, 18수! 그런 내용은 가외로 알아 두라구요. 선생님이 오늘 얘기하는 것이 중요한 얘기라구요.

대우주의 3대 공약

‘나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하나님이니 하나님의 아들임에 틀림없다. 내가 그렇다!’ 하는 사람 여기 있으면 손 들어 보라구요. 손 들어 봐라, 이 쌍놈의 자식들아! 자기가 안 되어 있으니 상관없으니 욕을 해도 선생님이 욕한다고 욕할 녀석이 없어요. 들이 때리더라도 그 존재가 있지 않는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은 별동부대예요. 괴물이에요. 이 우주가 때려 버려요. 없어진다구요. 이 원칙에 일치 안 되는 것은 어차피 없어지게 마련이에요.

여기에 공명하게 될 때는 어차피 아무리 없애 버리려고 하더라도 문총재의 총론, 공통 과제와 더불어 절대적 기준, 양심 기준이 그렇게 되면 오(○) 엑스(×), 엑스(×)가 없는 포괄적인 하나님의 자리에 가게 되면 만사가 형통, 만사가 오케이예요. 형통이 앞서요, 오케이가 앞서요? 양창식!「예.」물어보면 답변하지 ‘예’는 또 무엇이야? 답변하고 ‘예’ 해야 되는데. 형통이 앞서나, 오케이가 앞서나?「형통이 앞섭니다.」그래요. 형통이 벌어져야 오케이 하는 거예요.

알겠나? 이 3대 공약! 대우주의 공약을 부정해 가지고는 이론이라든가 실체적인 완성한 존재의 정착해서 머물 수 있는 곳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 싫든 좋든 이 이론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또 하나님의 그 사실이 사실이냐 아니냐 하는 것을 선생님이 감정해 가지고 발표했기 때문에 틀림없는 사실이라면 하나님이 영원히 그렇게 사는 거예요.

또 하나님의 마음은 더더욱 아들딸이라면 더하니까 하나님의 마음도, 본연의 마음도 절대적 하나님보다 높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하나님도 절대복종하고 절대신앙하고 절대투입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희망과 소망이 언제나 같이하는 자리니 그 자리에 있는 것이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이 되느니라. 가정은 그래서 천국 완성에 필요한 것이다.

이 3대 요건을 갖춘 3, 4수, 그다음에 애왕위도 삼사위도에 일치되는 거기에는 하나님의 머리,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팔다리, 이래 가지고 뜻을 성사하는 것은 사랑의 관계, 성의 완성을 결착시켜야 가정이라는 것이 천국의 출발기지가 되느니라. 아-, 해 봐요.「아멘!」눈 코 귀, 오관을 벌리면서 아아아아아-, 둘이 하나되어서 ‘아’ 해야 넘버원,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는 파괴분자예요. 알겠나?

그래서 서양 놈들, 불량자들, 탕자와 같은 녀석들이 와 가지고 이야, 통일교회에 그런 사상,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말이 있는 줄 알지만 이렇게 하나도 뺄 수 없는 관계에 안착할 수 있는 것,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와 합성일체 되는, 하나님의 성상 형상이 사랑에 폭발할 수 있는 우렛소리, 우레 가운데 빛을 발하는 것과 같이 사랑이 없는 세상, 사랑을 모르는 세상에 그 빛으로 천하가 까부러지는 거예요. 빨끈 하면 올 스톱, 깜빡 했다가 어허 숨 막혔다가, 어허 좋다! (웃으심)

상속 받기 위해서는 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그것을 표시 못 하겠으니 좋다 하는 거예요. ‘좋다(조타)’가 뭐예요? ‘새 조(鳥)’ 자, 새를, 날아가는 천사를 타고 간다. 좋다, 해 봐요!「좋다.」한국말이 얼마나 계시적이에요? (웃음)

그래서 한국말을 아는 사람은 선생님이 말하면서 사방으로 대응어, 상대어, 반대어를 느끼면서 말하니 얼마나 익사이팅(exciting; 흥미진진한)하고, 얼마나 재미있고, 얼마나 신기하겠어요? 서양 놈들 말하게 되면 아버지도 유(you), 어머니 대해서 유(you), 유로 통해요. (웃음) 한국말은 얼마나 상하전후에 맞아요? 한국 음식은 360가지 이상이 돼요. 그러니 얼마나 문화민족이에요? 하나님이 세상을 보더라도 이상적인 문화민족은 한국 사람밖에 될 수 없기 때문에 문 총재를 찾아왔다!「아멘.」

기분 나쁘지요, 백인들? 기분 나쁘면 나쁘다가 죽어요. 나쁘다가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죽어요. 나쁘다 죽을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기분 좋으면 좋다가(조타가) 날아가는 거예요. 타조, 좋다(조타), 새를 타고 날아가는 거예요. ‘새 조’ 자 아니에요? 날아가니 좋다, 올라간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보다 선생님을 존경할 수 있는 마음에 미치게 되면 그는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 잠들어 있는 생각으로 출발할 수 있는, 밤이 아닌 낮이 그 세계 요소 가운데 생겨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불평할 수 없게끔 옳소이다, 옳소. 이래도 옳소 저래도 옳소. 그러면 천국 되지 뭐.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이래도 좋소 저래도 좋소, 천국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내가 죽었다고 없어지나, 사나? 죽고자 하면 죽고 살고자 하면 사나? 죽는 줄 알았더니 살고 사는 줄 알았더니 죽어요.

조그만 이 세포에도 하나님이 와서 비쳐 줄 날이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짐을 지지더라도 이 세포 존재에게 와 가지고 지짐을 지지고 맛이 있더라도 하나의 세포를 먹으면 맛있지만 수백 수만의 세포를 먹으면 맛이 있다 하지. 자기 때문에 좋은 것이 아니에요. 이 모든 존재물들이 영양소로 보급하는 것을 먹고 좋아하는 거예요. 좋은 거 먹는 걸 좋아하지요?

여러분이 여행 다니면서 부산도 갔다 왔다며?「부산 오늘, 여기를 먼저 왔습니다. (곽정환)」누가 돌아다니라고 했어? 성지는 내 허가를 맡고 다녀야지. (웃음) 내가 주인인데 주인을 몰라보고 다닐 수 있나? (웃음)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만들던 이상,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만들고 절대신앙 가지고 절대사랑 가지고 절대투입 가지고 했으니 나는 선생님보다 못해 가지고 선생님 대신자 상속자가 되겠다.’가 아니에요. 상속해 주는 주인이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상속해 주겠다는 사람은 천하에 없어요. 자기보다 못한 상속자 대신자 세우겠다는 놈은 미친 녀석이고 이미 망해 뒀어요.

오늘보다도 내일을 계속해서 상속할 수 있는 그 자체가 더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훌륭하지. 선생님이 86세가 되어 가지고 이제는 사사오입(四捨五入) 중심삼고 90세로 나이를 헬 수 있는데, 선생님이 ‘이제는 그만두자.’가 아니에요. 영계에 갈 수 있는 준비 프로그램을 짜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기도가 뭐냐 하면 보고기도예요, 보고. 보고기도는 이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으니까 보고, 알아보고 보고하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얼마나 재미있는 한국말이에요. 알겠나?「예.」

그러니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의(義)’ 자는 양(羊)의 아래 나(我)예요. 양이 희생되어라 이거예요. 글자 그렇게 생긴 거예요. 그래서 동이족이, 한국 사람이 한자도 지었다는 거예요. 전부가 보면 선생님이 말하는 그 말과 일치될 수 있는 내용의 글자가 되어 있어요.

중국 사람이, ‘한나라 한(漢)’ 자의 한족이 그런 생각이나 하겠나? 한국 사람은 중국 사람한테 뭐라고 해요? 똥되놈! (웃으심) 소문이 여기 와서 농사지어 가지고 집집마다 똥통을 지어 가지고 변소를 찾아오니까 똥되놈이라는 소문났어요. 똥되놈, 크기는 큰 놈인데 똥바가지를 가지고 다닌다 이거예요.

참사랑의 꽃이 피게 된다면 얼굴 모양도 변화돼

이게 얼마나 신비로운 거예요? 이야, 나도 이런 거 한번 만들어 보면 좋겠는데. (웃음) 천년 공들여도 안 돼요. 만년 해도 안 되는 거예요. 얼마나 위대한 물건이에요? 꽃을 보라구요. 오색 가지 꽃! 누구 좋으라고 저렇게 꽃이 생겼어요? 천만 가지, 60억 인류가 되더라도 얼굴 같은 녀석이 있어요? 얼마나 하나님이 조화무쌍 해요?

얼굴 봐야 네 가지, 하나 둘 셋 넷밖에 없어요. 이마까지 다섯밖에 없는데 말이야, 아무리 봐야 같은 녀석은 하나도 없어요. 남자 가운데 나 같은 사람이 없다구요. 여자 가운데도 나 같은 사람이 없어요. 여자 가운데도 나 같은 사람이 없고, 남자 가운데도 같은 사람이 없어요.

김효율이라는 사람과 여기에 얼굴이 똑같은 사람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김효율 자체가 자기 얼굴을 그리지 못해요. 무쌍하다는 거예요. 자기가 사랑에 취해 가지고 흥미, 얼굴이 천태만상으로 변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얼굴을 볼 때 오늘은 내 얼굴이 예쁘다 이거예요. 여자로 말하면 ‘아이고, 이렇게 미운 여자가 어떻게 시집가겠노?’ 매일 거울을 볼 텐데 거울이 판판하다면 같이 보이지만, 거울이 얼룩졌다면 별의별 모양으로 보이지. ‘이야, 오늘은 내 얼굴이 이상하게 보인다.’.

여자들도 자기 얼굴을 보지 않고 종이 가지고 그려라 하면 그릴 수 있어요?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자기 아버지 얼굴을 그려라 하면 자기 얼굴을 그리는 거보다도 아버지 얼굴 같은 것을 그릴 수 있어요, 한 번 보고도. 그런데 자기 얼굴은 매일 봤는데 아이구 암만 자기 얼굴을 그리려고 해도 못 그린다구요. 그릴 수 있어요, 없어요? 그게 조화예요. 그게 이상한 거예요. 그게 신비로운 거예요.

그래서 나라는 인간은 어디에 머물 것이냐? 내가 내 얼굴을 모를 수 있는 것, 하나님의 참사랑의 꽃이 피게 된다면 그야말로 향취가 진동하고 얼굴 모양도 오만 가지 얼굴 모양, 남편이 보게 될 때는 ‘그렇게 생긴 조그만 여자인 줄 알았더니 오늘은 큰 여자 중에 얼굴도 우리 할머니 중에 역사에 기록할 수 있는 얼굴로 보이누만.’ 사진을 보면 말이에요, 자기가 좋아할 때 기분에 맞게끔 여자의 얼굴은 변화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남편도 그렇지? 좋고 기뻐하는 것이 나를 닮았기 때문에 좋아하고 기뻐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예쁘다고 생각할 때 남편이 예뻐진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마음이 예뻐졌기 때문에 예쁘게 보이는 거예요. 하나님같이 마음먹어서 하나님 같은 마음 되었으면 하나님 같은 기쁨으로 보일 거 아니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머리같이, 하나님의 생각같이, 하나님의 행동같이, 하나님의 이루는 거와 같이 그런 자체로 보게 된다면 몽땅 하나님이 되는 것이지. 하나님이 별거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나는, 문 총재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없다.’예요? 지금도 여러분보다, ‘오늘 아침에 나보다 일찍 일어난 것이 누구일까?’, ‘내가 먼저 일어나야지.’, ‘오늘 아침에 누가 활동을 개시할까?’, ‘내가 개시해야지.’ 왜? 참부모니까, 시범을 보여 줘야 되겠으니까. 그거 맞는 것이에요. ‘아이고, 참부모니 나중에 일어나야지.’ 하면 참부모가 못 돼요. 참이라는 것은 최고를 말하는 거예요.

밥을 먹어도 여러분은 와락와락 무자비하게 먹지만, 하나 둘 먹는 거예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서 잘 느꼈어요. 밥을 하나 하나 헤어 먹는 거예요. ‘너 밥알이 1등이지?’ 하는 거예요. 밥알이 한 천 개 들었으면 천 개가 전부 다 1등이에요. 젓가락으로 하나 하나 집으면서 ‘너도 1등이고, 너도 1등이고.’ 그렇게 헤다 보니 밥 빨리 먹어도, 밥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잊어버릴 때는 숟갈을 놓고도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밥을 집어먹던 숟가락 젓가락을 놓고도 눈으로 바라보면서 하나 둘 헤면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배고픈 걸 잊어버릴 수 있는 경지에 갈 수 있는 길도 있더라 이거예요.

마음이 주인 노릇 하느냐

이야, 그래서 재미! 재미라는 얘기 해 봐요. 한국말로 재미있다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 말이에요? 재미(在美) 하게 되면 미국에 가 산다, 그런 뜻도 돼요. 재미 아니에요? 미국에 산다는 거. 백인들 이상 백인의 눈가락을 내가 밟고 산다, 백인들의 숨가락을 밟고 산다, 또 말가락을 밟고 산다, 귀가락을 밟고 산다, 이마를 밟고 산다, 몸뚱이를 타고 산다. 그렇게 좋아하니까 문 총재 이마 보고도 좋아하고, 눈 보고도 좋아하고, 코 보고도 좋아하고, 입 보고도 좋아하고, 귀 보고도 좋아하고, 몸뚱이 보고도 좋아한다. 그런 이론이 성립돼요. 내가 좋아하니까 너도 좋아해야지.

선생님이 좋아요?「예.」이 녀석들, 나는 부산부터 간 줄 알았는데 여기부터 왔구만. 왜? 오늘이 10월 8일이라는 걸 기억했나? 10월 8일! 10월 달에는 선생님의 네 아들딸과 영계 5대 성인이 통일 조약한 발표 날이 있어요. 4대 성인들이 14일에 전부 다 훈독회 할 텐데, 원래는 훈독회 할 때, 14일날 밝혀 가르쳐 주려고 했는데 그때는 한국 사람이 많이 오는 거예요. 여러분 백인들이 이렇게 많이 오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꼴불견 사람들을 꼴 보기 좋다고 해 가지고 정성껏 14일에 할 것을, 8일이 좋은 날이니, 안시일이잖아요? 모든 사람이 편안히 모실 수 있는 날, 안심하고 뒤놀지 않을 수 있는 논리가 공통적인 표어가 되어 있는데, 거기에 절대로 상하로 오르내리지 않고 하나의 수평 기준을 가져야 할 것이 양심이니 이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스승보다 앞서 있다, 주인보다 앞서 있다.

그다음에 그것이 오케이 해서 엑스(×)가 나오지 않고 오(○)만이 될 수 있는, 오케이만 될 수 있는 이 기준이 이론적으로 밤이나 낮이나, 높은 녀석이나 낮은 녀석이나 중간에 있는 녀석이나 전부 다 오케이예요. 오케이 뭐예요? 오케이(OK) 하게 되면 오픈 게이트 오브 더 킹덤(open gate of the kingdom; 하늘 나라의 문을 열어라)! 서양 사람들은 오픈 게이트 오브 더 키친(open gate of the kitchen; 부엌문을 열어라)이에요.

미국 놈들은 언제든지 이러는 거예요. 새벽에 오더라도 와 가지고 냉장고를 열고 뭘 꺼내 가지고 마시면서 질근질근 냠냠! (웃음) 거리에 다니면서 먹는 것, 소도 안 먹고 말이야, 돼지도 안 먹고 말이야, 파리들도 안 먹는데 왜 서양 사람은 그래요? 그러니 먹다가 죽는다. 그러니 먹다가 병들었으니 안 먹어야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다이어트, 전부가 다 얄궂게 되는 것이 다이어트다 이거예요.

먹는 거 무서워하는 사람이 백인들 미국 사람이에요. 굶어 죽게 되었으면 먹는 거 전문이 될 텐데, 그거 사고예요. 먹는 거 걱정하게 되면 먹을 거 아프리카에 갖다 실어다 나누어 먹으면 어드래요?

(어머님께 귓속말로 소곤대심) 무슨 얘기 했는지 모르지? 얼마나 재미있는 얘기를 했게. (웃으심) 듣고 싶어요?「예.」다이어트 병에 우리 어머니 들지 말라 얘기 했어요. (웃음) 요즈음에 상당히 몸이 홀쭉해졌어요.

이야, 비결을 내가 알았으니 통일교인한테 한 사람 앞에 1만 달씩 준다고 하면 2주일만 하게 된다면 4킬로그램은 내려간다 이거예요. 그러니 넉 주일 하면 8킬로그램, 여섯 주일 하게 되면? 죽어요. (웃음) 먹고 안 먹는 조절법에 죽고 사는 놀음이 달려 있다구요. 이야, 참 먹는 게 귀하기는 귀해요.

자, 이만하고 내가 이제 훈독회 아침을 잡아먹는 파탄분자가 되었으니 여러분 앞에 훈독회 좋은 말, 오늘 가정에 대한 얼마나 좋은 말이에요? 좋은 말을 많이 들어서 중간에 가외의 말을 해 주었으니 미안합니다. 미안해요.「괜찮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 박수 해 봐라. (박수) 이게 사람들이야, 개야? (웃으심) 지금까지 선생님이 훈독회 파괴시킨 분자가 되었으니 ‘내가 미안합니다.’ 하는데 미안한 것을 환영하는 사람은 박수하라니까 반대 박수했어요. 지옥 가라, 이 쌍놈 자식들. (웃음) 그러니 정신 차려 듣지 않으면 천국 간다고 해서 천국에 올라가는 사다리가 똑 부러져 떨어져 죽는 거예요. (웃음) 눌러 보고 가야지.

그러니까 얼마나 재미가 있어요? (웃음) 한참 좋아 듣던 것이 낙제꽝이 되어서 후루룩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는데, 그거 얼마나 재미있어요? 서양 놈들 다 떨어져서 지옥 가게 되면 한국 사람은 그런 박수를 하나도 안 할 텐데. 오늘 사고 친 것이 한국말을 모르기 때문에. 제멋대로 박수하는 패, 좋아도 박수, 나빠도 박수하는 것이 한국말을 모르기 때문이에요. (웃음) 그것밖에 할 수 없으니 그래도 용서할 수 있는 아량이 있지 않느냐? 그러니까 죽지는 말고 살아가라 이거예요.

재미있지?「예.」아이고, 맛있다. (웃음) 내가 마셔 가지고 무엇이 입에 들어가야 살찌는 거예요. 다 뽑아 버렸으니 살찌는 것이 있어야 균형이 맞는 거지.

오(○) 엑스(×)를 알았어요? 엑스(×)는 오(○)의 안에서 소화되어야 된다. 나가는 날에는 이것이 천지를 깨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마음에 맞지 않는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마음이 명령했는데, 양심이 부모보다 앞서 있고 하나님보다 스승이고 하나님 왕보다 앞서 있다는, 절대 하나님이 최고의 자기 이상 것을 심어 준 주인 양반을, 천년만년 가더라도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이상까지도 변할 수 없는 주인 양반을 심어 줬는데, 이 주인이 주인 노릇 해요, 못 해요?

유엔총회에 가 가지고 흐루시초프가 신발로 단상을 때려서 세계에 유명한데, 문 총재가 신발 들고 이러니 하늘땅에 얼마나 유명해지겠나 이거예요. 후려 때려서 좁혀라, 흐루시초프 아니에요? (웃음)

부부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을 존중할 수 있어야 천국에 가

자, 계속합시다. 훈모님이에요, 훈독아줌마예요, 훈독걸이에요, 훈독마마예요, 훈독 뭐예요? 이름을 못 정했어요. 서양 사람들은 훈독걸, 훈독아줌마라고 해요. (웃음) 여러분도 이 훈독하는 사람의 말이 귀에 익을 거예요. 여러 번 들었기 때문에. 이거 달라지면 귀가 싫어해요. 조는 모습을 하더라도 그거 다 또닥거려 가지고 다 듣게 만들어 주는 거예요. 딴 사람이 읽으면 매번 분위기가 달라져요.

저 뒤의 양반들 졸지 않나?「예.」제일 뒤에 앉은 놈들은 게으른 놈들이고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않겠다는 패들이에요. 왜 남과 같이 앞에 나와 있지 못해요? 이거 매일같이 보기 싫은 얼굴들이 여기 앉았어요. (웃음) 장장, 장장은 무슨 장이에요? 간장이에요, 장사하는 그거 뭐예요? 메고 가는 것을 뭐이라고 그러나? 상구(喪具)라고 그러지? 상구! 평안도로 말하면, 여기 병원 이름이 뭐이던가? 무슨 상구? 이상구! 상구라고 해요. 집을 상구집이라고 해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 한마디 더 하면 실례가 되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지. 자!

『우리 가정과 천국은 유형이 같습니다. 우리 집에는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고, 자녀가 있고, 형제가 있습니다. 우리 집은 사랑으로 하나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통일이 이뤄질 수 있고, 생명이 연결될 수 있고, 이상을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부부의 사랑을 존중할 수 있고, 부모의 사랑을 존중할 수 있어야 천국 갈 수 있는 자격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아담은 아들도 되어 봤고, 남편도 되어 봤고, 아버지도 되어 봐야 할 텐데, 아담은 아들도 못 되었고, 남편도 못 되었고, 아버지도 못 되었어요. 그거 사람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남자 되는 사람, 여러분 부모의 아들 되어 봤어요? 요즈음에 부모가 자식을 한번 때리게 되면 경찰관이 와 잡아가요. 무슨 법이 그래요? 부모가 자식을 채찍으로 쳤으면 자식의 고기를 뜯어 먹겠다는 거예요? 잘 되라고 하지, 미래를 책임졌기 때문에. 경찰이 책임질 수 있어요? 법이 책임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참된 스승의 자리, 참된 부모의 자리, 참된 주인의 자리에 있는 것이 부모니 부모가 책임질 수 있다구요.

그 법을 따라서 이혼하게 되면 아들딸들을 여자에게 줘요. 이혼하게 되면 남자에게, 남자가 주인이지. 여자가 아기 씨의 주인이에요? 이 도적놈의 간나들! 세상에, 지금 미국 법을 따라가 가지고 이혼하게 되면, 이혼하게 되면 미국 법을 대신해서 따라가기 때문에 아들딸은 내가, 여자가 찾아갈 수 있다 이거예요. 여자는 껍데기예요. 씨가 남자인데 부정하는 그 아들딸은 뭘 할 거예요?

이혼해 가지고 소송해 가지고 아들딸의 생활비를 청구해 가지고 아들딸만 쓰나? 나날이 화장하고 남자 만나는 비용을 쓰는 거예요. 이혼하면 절반 재산을 몽땅 가지는 거예요. 세 번만 이혼하게 되면 부자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 사람 이상을 양자로 길러야 된다는 생각이 있어요. 그게 자기 아들딸하고 무슨 상관 있어요? 가슴과 그 환경이 얼마나 위축되고 주름살이 얼마나 잡혀요? 그걸 자랑할 수 있는 망할 미국을 따라가요? 미국 놈들 거기에 살라고 놔두고 싶지 않아요. 아프리카로 보내야 되겠고, 중동으로 보내야 되겠고, 소련으로 보내는 게 낫지.

그거 섭섭히 생각하지 말라구요. 미국에 살아서 하늘이 건질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고기 걸리는 그물에 물이 후루룩 새 버리고 걸린 건 검부러기 거름 짜박지밖에 안 걸려요. 조그만 송사리 떼도 안 걸리게 돼 있다구요. 미국 청년들이 어디 있어요? 도깨비 같은 것들이 책임만 주면 아버지보다 대통령보다 권한 더 있어 가지고 절대 해 가지고 내 책임이다 하는데, 그 책임 잘 되면 세상이 잘 되나?

몽골반점 동족이 하나되겠다고 할 때는 국경이 없어져

잘 왔다구요, 오늘. 동양 사람 외 사람 손 들어 봐요. 동양 사람 이외의 사람 손 들어 봐라 이거예요. 와와와와와! 외국인! 외국인은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많이 왔구만. 여러 나라가 왔겠지. 이번에 그거 훈련 잘 해요.「예.」

몽골 뭐이라고?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여기에서 서양 사람인데 자기도 몽골반점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일어서 보라구요. 서양 어머니 아버지가 몰라서 그러겠지.「예. 또 반점은 어릴 때만 나타납니다.」어릴 때 궁둥이에 있던 것이 한 반년만 되면, 6개월만 되면 희미해지고 없어져요. 무관심하기 때문에 그래요. 몽골반점은 흑인이나 백인이나 3분의 1 이상이 된다고 생각해요. 손 들어 봐요. 서양 사람 손 들어 봐요. 3분의 1 이상 되는데 나도 3분의 1 이상에 들어가면 좋겠다 하는 사람은 손 내려요. 다 몽골반점을 반대하는 패들이구만.

75퍼센트 80퍼센트 가까운 것이 몽골반점을 갖고 있는 인류예요. 이것이 하나되겠다고 할 때는 국경이 없어져요, 세계 어디든지. 몽골반점 동족이에요. 동포라는 것은 껌둥이든 누렁이든 아무 것이든 기력이 있고 밥만 먹을 줄 아는 사람은 동포라고 하지만 말이야, 동족이에요. 핏줄이 같아요. 얼마나 가까워요? 가깝지?

백인이 얼마예요? 8억 5천만밖에 안 되잖아요? 흑인이 얼마예요? 6억5천만밖에 되지 않잖아요? 아시아인은 37억이 돼요. 반 이상이 넘지. 그래서 지금 서양 사람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이냐? 아시아인이 하나되는 것은 우리 백인의 원수다, 그렇게 생각하지? 백인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유색 인종이다, 몽골리언이다, 이렇게 생각하지?

*몽골 대표국이 중국인데, ‘중국은 미국에 위협적인 나라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잖아요? *‘몽골은 우리 백인하고는 다른 인종이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에끼 놈! 조상 중에 백인 가운데 흑인이 한때 있었으면 흑인이 나와요, 어느 수천 대에. 유전법칙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기서 몽골반점이 있다고 아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일본 사람도 몽골리언이에요?「그렇습니다.」아시아 사람은 전부 다 몽골리언인데, 아시아인 얼굴 해 가지고 머리 까맣고 뉘시깔 까만 것은 몽골리언인데 통틀어서 요 몇 녀석밖에 없어요? 왜 일본 사람만 들어요? 한국 사람도 들고 그래야 할 텐데. 아시아계 사람이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남자나 여자나. 다 죽어라, 이 쌍 것들! 몇 번씩 말해도 말도 알아듣지 못하는 녀석들을 길러서 뭘 하나? 죽어야지.

죽어라 하는 것은 잘살아라 이거예요. 죽어(주거(住居)), 오래 살라 그 말 아니에요? (웃음) 왜 웃어요? 잘 죽어라, 잘살라는데 말이야. 그렇잖아요? 이야, 한국말이 이렇게, 외교 무대에 나가 가지고 한국 사람을 당하지 못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또 하나 배웠지요? 잘 죽어라. (웃으심) 잘 죽으라는 말이 잘살라 그 말 아니에요? 양창식!「예.」그런 것을 써먹어.「예.」재미있는 선생이 되지. 자!

육대주의 책임 중요한 일을 잘 준비해야

『……부부 가운데 남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남자는 교회와 관계를 가져야 됩니다. 또한 여자는 물질과 관계를 가져야 됩니다. 이것이 환경적으로는 그렇게 되어 있지만 가정적으로는 어떻게 되느냐?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 이 셋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가정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중심삼은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됩니다.』

「거기까지입니다.」노래! 오늘 떡하고 뭘 사 오라고 했는데, 다 준비했나?「일곱 시까지 오기로 했습니다.」아직까지 안 왔나?「5분 전입니다.」5분 전이면, 원주야!「예.」우리 엄마, 조금만 더 있다 가소. 어디 가려면 서라구요. 우리 엄마부터 노래 하나 시키자. (웃음) 박수, 박수! (박수)

오늘은 노래하고 기쁘게 지내라는 거예요. 오늘은 영계하고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들을 통일하기 위해 영계의 문을 열고 하나의 세계로 전진하는 그런 달의 축복했던 8일이에요. 안시일! 안시일이라는 것은 편안히 모실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니 먹고 그다음엔? 먹고 놀고 춤추고 그다음엔? 노래하고 춤추고 그다음엔?「감사하고!」감사하고 그다음엔? 자고! (웃음) 부처끼리 왔으면 방을 내 주겠다 그말이에요. 부처끼리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몇 사람 안 되누만. 그건 우리 변소간 옆 방 하나 내 줘도 되겠다. (웃음)

자, 어머니 노래 하나 해요.「뭘 해요?」노래 하나 해요. 박수를 해야지. 박수했나? (박수) 우리 엄마가 참 얌전해요. 변소 가겠다는 것을 잡아 가지고 노래시키는 거예요. (웃음) 그런 남편이 어디 있어요? 그런 명령을 들을 수 있는 어머님이 훌륭하다는 거예요. (어머님 노래)「앵콜!」(박수)

어머님은 아버님의 말을 참 잘 들어요. (웃음) 내가 노래하라면 노래해요. (어머님 노래) (박수)

안토니오! 저 사람은 *자, 시간 넉넉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해 봐요. (안토니오 노래)「앵콜!」(박수)

안토니오는 통일교회에 잘못 들어왔어요. 그거나 해 먹지. 자! 다 좋아하잖아. (안토니오 노래) (박수)

여자 가운데 누구. 여자 가운데 노래하고 싶은 사람. 아이고 우리 아가하고나 놀자. (손자님을 어루심) 뭘 사 오고 다 그런 것이 언제 온다고? 일곱 시에 온다고 그러더니 이제 지났는데. 누구 그다음에 또 노래하겠나? 노래하겠다는 아줌마가 있구만. (여자 식구 노래. 이후 화동회) 원주 어디 갔어? 노래해라. (정원주 보좌관 선창으로 ‘천년바위’ 합창)

밥 먹어야지. 그다음에 뭐예요?「여수 프로젝트 설명하고 그러고 난 다음에 부산 성지로 갑니다.」오늘 몇 시쯤에?「아직 시간을 안 정했습니다.」선생님을 지금 보면 그만이구만. *이제 헤어지면 마지막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부산으로 잘 돌아가서 고향에 가 가지고 이제 육대주의 책임 중요한 일을, 미스터 곽이 준비하는 것을 잘 준비해야 되겠다구요. 그거 다 얘기해 줬나?「예.」그래요. (경배) (박수) *

우주 존속의 근원과 교육의 주인

「목포, 무안, 진도, 해남….」목포. 목포 식구들 손 들어 봐요, 목포서 온 사람. 몇 사람 안 되누만.「해남에서 온….」해남.「진도요.」바닷가, 바닷가에. 그래

사랑의 심정세계를 알아야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2장 가정관 2)가정은 천국 완성의 기본 단위다’부터 훈독)

『……천국에 독처하는 사람은 절대 가지 못합니다. 독처하는 사람에게는 천국은 절망강산입니다. 적막강산은 희망이 있으나 절망강산은 희망도 없는 상태가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은 절망강산이에요, 적막강산이에요?「적막입니다.」지금 적막강산에 살고 있어요. 절망은 안 했어요. 그래, 해결할 것은 심정세계, 사랑의 심정세계를 알아야 돼요. 세상은 암만해도 몰라요. 통일교회 문이라는 사람이 가르쳐 준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에요. 영계 가면 딱 고렇게 되어 있어요. 큰일났지요? 고렇게 되어 있는데 자기가, 자기 가정이 그렇게 못 되었을 때에는 그 무엇으로 해결해요? 자기 부부가 그렇게 되면 무엇으로 해결할 거예요? 해결할 방도가 없어요. 방도가 있다면 내가 이렇게 고생을 안 해요.

고생해 가지고 닦아 놓은 것을 세계가 요즈음에 왕권 즉위식이니 왕권 대관식이니 하는데 그거 뭘 하자는 거예요? 하나의 이 공식에 갖다 맞추자는 거예요. 평화의 왕이 서지 않고는 평화의 나라가 나올 수 없습니다. 평화의 왕이 나와 가지고 평화의 나라부터 연결하는데, 남성적 평화의 대표적 남자요, 여성적 평화의 대표적 여자요, 그런 대표적 남성 여성 평화의 국민들이 합해서 살기 시작하는 것이 하늘나라 국가의 단위가 된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하늘나라의 가정적 국가의 구조, 하늘나라의 가정 기반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가정 기반에서 가정을 찾아 종족이 연결되고 또 그것을 확대하게 되면 민족, 민족을 확대하면 세계, 세계를 확대하면 천주, 영원한 하늘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 무슨 뭐 듣기 좋으라고 이런 말을 세밀히 해 줘요? 선생님이 체험하고 실전노정에서 싸워 이긴 승리적 기록이에요. ‘나’ 하게 되면 여러분, 그래요. 여기 여자 남자, ‘나’ 하게 된다면 누구를 말해요? 여자는 여자를 두고 하는 말 되고 남자는 남자를 중심한 말이 돼요.

하나님으로 말하게 되면 하나님이 ‘나’ 할 때 무엇을 대표한 ‘나’예요? 여자 남자를 대표한 나입니다. 그 대표한 나 앞에 상대적인 가치의 기준이 둘이 합해야 하나되겠기 때문에 갈라놓은 것을 합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쌍쌍제도가 되어 있다. 눈도 둘이고, 코도 둘이고 다 둘입니다. 세계 만물도 사랑의 상대 수놈 암놈 쌍쌍이 되어 있어요. 세균 세계까지도 3백만 배 확대해서 본 거기에도 전부 쌍쌍이 되어 있다구요. 새끼치는 거예요.

남성 여성이라는 것은 남자 여자인데 그 남자 여자가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하면 새끼치기 위해서입니다. 무엇으로 새끼쳐요? 술 마시고 춤추고 노래함으로 새끼쳐요? 사랑함으로. 피 살을 엮는, 피 살이 엇바뀌어 가지고 그것이 소용돌이치는데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

내가 태어난 동기와 목적은 사랑

여러분, 운동하게 되면 돌게 되면 반드시 올라가지 않으면 내려가요. 강물을 보게 되면, 강물이 부딪히게 되면 이게 돌게 되면 도는데 흙을 파 가지고는 어디나 섬이 드러나요. 그것이 영원히 가라앉지 않고, 아래로 내려가서는 반드시 올라가야 돼요. 숨쉬잖아요? 숨쉬지요? 눈을 깜박깜박하면서 사방을 둘러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운동하는 자체들도 그 본연의 하나님의 창조 모델형을 따라 존재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작용도 없어져요.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도 쌍쌍이 되어야 할 텐데, 몸 마음이 쌍쌍이 되었더라면 싸우지 않을 텐데 싸워요. 이게 사고예요. 몸 마음이 분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기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 손 들어 봐요. 난 문 총재 말, 교육 필요 없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몸 마음이 싸워요. 이거 어떻게 싸움을 말릴 거예요? 그것이 어디서 시작했느냐 하면 몰라요. 출발 기지가 어디예요? 철학자가 암만 해도 모르고, 종교인이 암만 해도 모르는 거예요. 모르는 세계에서 출발한 건 사실인데, 동기가 있어 가지고 나는 태어났는데, 그러면 나는 제2존재예요. 동기의 존재가 제1존재면 나는 제2존재인데 제2존재가 동기를 모르니 동기와 목적에 대한 방향성은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동기와 목적이 가는 방향은 둘이 아니라 하나밖에 없어요. 그게 뭣이에요? 돈 줄? 권력 줄? 지식 줄? 사랑의 줄! 동기가 사랑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가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가 괴물같이 생겼어요, 남자가 괴물같이 생겼어요? 세상에 보게 된다면 괴물 같은 남자도 있고 괴물 같은 여자도 있는데, 그렇다면 얼굴이 다른 것이 아니에요. 무엇이 괴물이냐? 사랑의 법도를 파괴시키는 왕초가 되었느냐, 마피아, 테러단이 되었느냐? 그러지 않으면 마귀가 되어 있느냐, 하나님이 되어 있느냐? 근본에 들어가면 그걸 얘기해요.

결과적 존재인데 동기적 존재를 몰라요. 하나님인 것을 알아요? 여러분 아기들도 그래요. 아담 해와도 복중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품속에서 보이지 않는 성상 형상의 사랑관계를 해 가지고 그것이 다 컸다는 거예요.

이렇게 딱 붙어 가지고 공동으로 컸다는 거예요. 이 이상 클 수 없기 때문에 이제는 컸으면 작아져야 돼요. 자기가 작아지면 없어져야 된다구. 작아지기 위해서 돌아서 생긴 것이 뭐이냐면 아담 해와예요. 그 생긴 것이 보이지 않는 동기의 근원에서 보이는 존재가 생겨났다는 것이 우주의 기적이에요. 창조이상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이렇게 볼 때, 암놈 앞에 수놈이 생겨났고 수놈 앞에 암놈이 있다는 것이 우주의 기적이에요. 기적 중에 기적, 진리 중에 진리입니다. 남자 앞에 최고의 진리가 뭐냐 하면 남자 자체가 아니에요. 남자 앞에 여자가 있어 가지고 여자와 남자가 영원히 하나될 수 있는, 사랑을 가진 남자 앞에 사랑을 가진 여자만이 필요한 거예요. 남자 여자면 남자가 필요로 하는 여자가 절대진리의 대표요, 여자가 필요한 절대진리의 대표가 남자라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하는 존재는 존재가 생겨날 필요 없다는 거예요. 제1원인적 존재, 제2결과적 존재의 인연과 관계를 무시하는 자리가 된다는 거예요. 그건 없어지는 겁니다.

근본문제, 우주가 존속하는 근원이 어떻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뭐 덮어놓고 믿으면 천국 가요? 뭐 재림주가 구름 타고 와? 도깨비 같은 소리 하지 말라 이거예요.

선생님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실험하고 자기 자신이 격파한 승리의 패권적 기반에서 승리 기록한 모델을 만드는 데 있어서, 모델 알지요, 모델? 무슨 형태의 모델 하게 되면 남성 모델, 여성 모델은 벌거벗고 모든 비밀이 없게끔 드러내는데, 그게 소용가치가 어디로 가느냐? 여자의 것은 남자에 필요한 것이요, 남자의 것은 여자에 필요하다. 이렇기 때문에 절대사랑이라는 말, 남자의 지식이 여자의 지식이 될 수 있고, 여자의 지식이 남자의 지식이 절대 될 수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생식기입니다.

그걸 제일 나쁜 것으로 생각했다구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걸 붙들고 살지요? 거기에 조금만 길만 달라지면 왱가당댕가당 전 가정이 깨져 나가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것을 붙들고 살아야 되고, 자기 부부도 그걸 붙들고 살아요. 제삼자를 절대 필요 요건으로서 바라지 않아요. 아무리 금은보화가 있더라도 제3의 사랑의 상대를 바라지 않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나 어머니 아버지나 자기 부부나 아들딸이나 천년만년 역사 과정에 태어난 인간이라는 존재는 사랑의 제3대상이 나타나는 것은 파괴와 위험권을 이룰 뿐이지 자기의 안전과 행복권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몸 마음의 근원과 결과를 모르는 것이 문제

그게 놀라운 말들이에요. 저 말을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인들은 40년 동안 선반에 묻어 놓고 천대했다는 거예요. 그걸 탕감 받아야 돼요. 저런 말을 이종욱이 처음 듣나, 많이 배웠나?「많이 배웠습니다.」많이 배웠어? 그럼 많이 아나?「아직도 부족합니다.」부족하다면 안 배운 것과 마찬가지 아니야? 아직까지 부족하면 언제 완전하게 돼? 천년 후에야, 만년 후에야?「죽기 전까지 배우겠습니다.」죽기 전에는 다 이룰 것 같아? 죽기 전에 다 이루어 가지고 몸 마음이 싸우지 않고 나 됐다 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았어? 원인을 몰라요.

원인을 무엇으로 해결할 거예요? 암이면 암 근본에 대한 구성 요인을 모르기 때문에 지금 이러지, 그걸 알면 잡아죽일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천적이라는 말이 있어요, 천적. 개가 강아지, 큰 개 해서 백만 쌍이 있더라도 그 백만 쌍을 일시에 죽은 모양으로써 고요하게 만드는 것은 호랑이 한 쌍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

그게 천적이에요. ‘어흥!’ 하면 땅 위에 나타난 것은 구멍이 있으면 구멍을 파고 들어가려고 하고 나무가 있으면 나무 위에 올라가려고 하고 날아가면 날아가려고 하는데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땅에 있으면 ‘어흥!’ 하는 호랑이에게 밥이 되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방법은 그것밖에 없어요.

그러면 인간 자체의 생활에 있어서 천적이 뭐이냐? 또 호랑이 한 쌍 앞에 백만 쌍 개가 있다면 늑대도 와서 못 먹어요. 무슨 말이냐? 개를 잡아먹는 늑대라든가 표범이 와서도 못 잡아먹어요. 보호인 동시에 제일 무서운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문 총재예요. 안 무서워요? 또 제일 좋은 것이 문 총재예요. 죽고 사는 문제를 중심삼고 여러분 몸 마음의 근원과 결과를 확실히 알게 될 때는, 호랑이가 무섭지 않아요. 호랑이는 제일 맛있는 먹이를 갖고 있으면 갖다 주면 냄새만 맡더라도 잡아먹겠다고 그러겠나, 그 먹이를 먹겠다고 그러겠나?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그런 입장에 있으면 하나님도 죄인을 죄인 냄새를 맡는 것보다도, 이야, 제일 맛있는 냄새가 있으면 입도 벌리고 눈도 벌리고 오관을 벌리고 손도 벌리고 품으려고 그런다구요. 먹으려고 한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그다음에 거기에는 질서가 있어요. 보라구요. 호랑이과하고 표범과하고 고양이과는 마찬가지 과고 소속이지만 권위가 달라요. 만물세계도 수놈 암놈으로 되어 있고,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 인간세계도 마찬가지라면 인간은 늑대 패냐, 고양이 패냐, 표범 패냐, 호랑이 패냐? 어떤 것 되고 싶어요? 아, 물어보잖아요. 어느 것 되고 싶으냐 말이에요. 「호랑이 패 되겠습니다.」호랑이 봤어요? 호랑이 알아요? 그걸 모르니까 문제입니다.

요사스런 세상은 없어지고 문 총재는 드러나게 돼 있어

여러분이 하나님이 만유의 천적과 같이 제일 좋고 제일 무서운 존재인데 하나님을 알아요? 하나님이 수놈 하나님이라면 그 하나님이 무얼 좋아해요? 수놈 하나님이라면 먹는 것보다도 암놈 하나님을 좋아하겠나, 먹는 하나님, 먹힐 수 있는 하나님을 좋아하겠나? 남자들, 대가리 큰 남자들! 물어볼 게 뭐 있어요? 암놈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성경에 하나님이라 해서 두님이 아니고 하나님인데 거기에 어머니 감정이 있어요? 남자 하면 남자라는 것은 두 구조가 되어 있는 줄 몰라요. 몸과 마음으로 돼 있어요. 왜? 하나님 수놈도 몸과 마음, 하나님 암놈도 몸과 마음으로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 두 분이 하나의 뿌리에서 갈라졌으니 정분합(正分合), 정(正)에서 둘 되었으니 합(合)하는 거예요. 왜 합하느냐? 전부 다 살기 위해서! 하나님과 더불어 관계 맺음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도 한 쌍에서 갈라져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도, 그다음에 자기들도, 셋이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다 수직이 되어야 돼요. 자기 부부, 부모, 조부모, 그것이 평면이 되어 있어요.

거기에 영원한 세계에 있어서 자기 부부의 자리, 그다음에 부모의 자리, 하늘 자리가 구형을 이루기 위한 길을 찾아가는데, 남자나 여자나 결혼 안 하면 우주를 파괴하는 거예요. 결혼은 남자 여자에 절대 필요하다? 답변은 안 하다, 필요하다, 어느 거예요?「필요하다.」그럼 필요한데, 무엇 갖고 필요하다고 해요?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이러 이러하니까 필요하지 않습니까?’ 하면 하나님도 꼼짝 못하고, ‘그렇게 되어 있지.’, ‘나는 알고 있는데, 너 이제 알아 가지고 뭘 그러니?’ 답이 그래요. 여러분 그 답을 가지고 있어요?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래요? 천국을 말이에요. 밤중 가운데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도깨비라는 거예요, 도깨비.

선생님 처음 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처음 온 사람 있으면 많이 물어볼 텐데, ‘야야, 너 지껄이지마. 내 한가지 물어볼게, 답변해 봐.’ 그런 묻는 사람이 처음인데, 걸려 버려요. 세상에서 잘났다는 사람이 문 총재 때려잡아 가지고 제자 만들겠다고 하고, 노벨 수상자 되고, 별의별 세상에 미국 대통령 되겠다는 녀석이 그랬다구. 미국에서 제일 미워하고 제일 무서워하는 레버런 문을 자기가 굴복만 시키면 미국 대통령은 틀림없이 됐다. 여기 지금 대통령이고 나라고 무엇이고 내가 반대하면 뻥해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없지만 통일교회 세력을 수천만 명을 교육했어요. 7천만 명이 넘어요, 반복한 것이. 여러분이 여기 많이 와 듣지요? 이런 말도 이종욱이 뭐 많이 듣고 많이 알았다고 했지만, 내가 지금 생각하면 ‘내가 저런 말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많이 안 했는데 어떻게 많이 들었을까?’ 글이 되어 있으니까, 기록되어 있으니까 억만년 되었더라도, 억천만 년의 수를, 1년에 천 번씩이면 억천만 년이 되잖아요. 읽을 수 있다구요. 그러면 기록한 책을 갖고 있어서 많이 읽어서 압니다 그거예요. 몇 번 들어서 아는 거예요?

선생님은 책을 썼어요. 저것이 누구 말 빌려서 썼어요? 어느 도서관이고 박물관에 있는 누구 선생들의 말은 한마디도 없어요. 독출파예요. 그러니까 문제예요, 문제. 어디 가든지 선생님이 가게 되면 동네가 와싹 해요.

이런 말을 한번 들으면 젊은 놈들은 전부 다 따라가게 될 때 ‘어머니 아버지 말 듣는 것보다 통일교회 문 선생 말 듣겠습니다.’ 한다구요. 다 그래서 욕을 하고 쫓아내요. 통일교회 나온다고 반대 안 받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 세상이 요사스런 세상이냐, 문 총재가 요사스러운 없어질 사람이냐? 요사스러운 세상이 없어지고 문 총재는 드러나는 거예요.

마음의 도피처, 몸뚱이의 도피처도 되는 것이 통일교회 말씀

요즘도 여기 전라도 사람을 내가 보면…. 선생님 친구들이 전라도 사람이 많지만 말이에요. 목포에 제일 부자 되는 외딸의 사위로 갈 때 내가 신랑의 들러리로까지 와 가지고 그때 기억이 생생하다구요. 그 신랑이라는 녀석은 키는 나만하지만 판때기같이 생겼고 난 나무통 같았다구요.

자기 신랑을 중심삼고 들러리 것도 같게 만들었어요. 왜정 때인데 말이에요, 그때 무슨 양복을 입고 모닝 코트를 입고 결혼하나요? 가 입어 보니까 와이셔츠도 버튼 채울 수 없고, 아이고, 그렇다고 두 벌 해 주고 딴 뭣도 없다구. 그때는 국민복 같은 에리(깃) 달린 옷들 되어 있는 때인데, 이게 갈아입을 수도 없어요. 그거 내가 지금도 생각하면 지옥이 그런 곳이더라 이거예요. 이게 안 맞는 것을 채워 가지고 이렇게 해놓고 했더라도 숨을 못 쉬어요. 힘주면 뻥하고 다 떨어지겠으니 말이에요.

그래, 맞게끔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알게끔 안 되어 있어요. 그러니 입겠다고 하는 녀석들이 미친 녀석들이지. 아이고, 손이 안 맞고, 아이고 머리가 안 맞고, 오만가지의 지체에 전부 다 이게 안 맞는 것이니 편안할 리 만무하지. 안 그래요? 그래, 벗는다고 해서 어디 가 누울 데도 없어요. 그런 것들이 전개된 그 가운데 누워야 할 텐데, 눕게 되면 이상하고 얄궂은 존재가 되니 그 판 가운데 판을 어디에 편다 할 때 반대 받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반대 안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젊은 놈들도 맨 처음에는 ‘아이고, 세상이 이렇게 망하게 되었으니 세상이 망하라고 하는 통일교회도 망하려고 생각하나?’ 세상이 망하라고 하니, 요즘도 세상은 다 되었다고 할 때 대통령도 망하려고 하나, 국회의원도 망하려고 하나? 그래도 살겠다고 그래요. 살 수 있는 곳이 어디예요? 모르니까 몰라요. 찾아봐야지.

도망가던 쥐새끼가 살려면 구멍을 찾아가야 되고 구멍이 있으면 돌짝이라도 다리가 하나 잘라지더라도 거기 들어가 박혀야 죽지 않지, 먹히지 않지, 먹히게 되어 있다구.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피처가 어디냐? 마음의 도피처가 어디고 몸뚱이의 도피처 어디냐?

통일교회의 이 말씀은 마음의 도피처도 하늘나라가 있고, 몸뚱이의 도피처도 이상적 부부가 되어서 죽어도 살고 살아도? 살아도 뭐예요?「살고.」또 통일교회는 들어온 녀석들도 살고, 죽겠다고 하면서도 들어와 가지고 살아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죽으려고 한 놈도 살고, 살고 있는 놈은 죽어도 살고 살아도 산다구요.

통일교회도 먼저 들어온 사람은 살고, 지금 들어와 가지고 죽겠다고 하는 사람도 산다. 아이고, 세상은 지금 죽겠다고 반대파예요, 전부 반대. 눈으로 봐도 볼 수 없고, 냄새를 봐도 내가 가면 다 싫어하고, 말을 해도 내가 가면 다 싫어하고, 말 듣는 것도 싫어하고 나 보는 것도 싫어하고 나 그림자만 나타나도 나타날까봐 무서워한다 이거예요. 기성교회가 괜히 무서워하잖아요? 문 총재가 어떻게 생겼나 보고 반대하면 좋겠는데 보지도 못하고 반대해요. 그게 미친 것이에요. 알지도 못하고 반대하는 게 그게 미쳤지. 그런 사람들이 천국 간다면 내가 가서 그 천국을 불 놓아 버려요.

이론에 맞지 않는 것은 가짜입니다. 이론에 맞지 않는 진리가 없어요. 이런 말을 보라구, 이론에 맞나 안 맞나. 영원히 두고 맞지. 요때만, 여기 들을 때만 아이고, 기분이 좋고 마음에 느낌이 좋다 해 가지고 ‘아, 요 자리에서는 천국이더니 밖에 나가면 지옥이다.’ 어떤 것이 더 귀해요?

모르겠다면 나 하나 물어보자.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 여러분과 들어오고 난 여러분이 얼마만큼 달라졌나? 달라졌는데 나빠졌나, 좋아졌나?「좋아졌습니다.」나빠졌지, 이 쌍놈의 간나 새끼들! 목사가 새벽부터 간나 새끼라고 욕하는 목사가 어디 있어요? 욕을 해야 돼요. 안 달라졌다는 녀석은 죽여 버려야 돼요. 안 달라졌다면 여기 올 필요 없어요. 아, 변하기 좋아하는 세상에 매일같이 달라지는데 거기 살지, 변할 수 없게끔 들어와 가지고 점점 옛날보다 달라지게 되면 그거 괴물이 되겠어요, 괴물 반대가 뭐예요? 비괴물, 불괴물, 무괴물. 반대어가 없어요, 모르니까. 알겠나?

완전히 벌려놓기 위한 도를 닦는 것이 전라도

부산서 와 가지고 어디 무슨 도?「진도.」진도. 그다음에 또 뭐?「부산, 해남입니다.」해남? 해남은 바다의 끝이로구만. 목포는 철포가 되었으면 좋을 텐데 목포예요. 철포보다 금포 하면 좋지, 목포를 왜 붙들고 살아? 목포 사람은 전부 다 금 같은 사람들이 되어서 금포 만들면 그 목포가 나빠지겠나? 목포가 나무 집어치우고 철포 만들자고 해 가지고 다르다고 하게 되면 목포 사람은 나아질 거예요. 목포 사람 뭐예요? 대통령 났다는 사람, 목포 가까운 전라도 사람이 뭐야?

전라도? 전라도가 좋아요?「예.」좋을 게 뭐예요? 완전히 벌려놓은 거예요. 수라장이라고 ‘라(羅)’ 자 아니에요? 모두 엉클어져 가지고 이것인지 저것인지 알 수 없는 완전히 벌려놓은 도다, 완전히 벌려놓기 위한 도를 닦는 것이 전라도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라도 사람은 자기 이익밖에 몰라요. 그러니 외줄에 섬으로 말미암아…. 요즘에 여수에도 매해 5만 명씩 사람이 살기 싫다고 도망갔다는 말이 있는데, 문 총재가 이제 왔다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팔도강산의 외국에 가서 6백만 이상 되는 교포들은 문 총재가 전라도에 있으면 전라도에 가 살겠다고 한꺼번에 들이닥칠 텐데, 그 때 나갔던 사람들이 전라도에 또 와 살겠다고 올 수 있어요? 도예요, 도.

도(道)의 길이라는 것이 가는 길을 가지, 왔다갔다 왔다갔다 그래? 머리 길을, 머리가 간 길을 따라가는 것이 도인데. 오른쪽으로 갈 수도 있고 왼쪽으로도 갈 수 있고 변화무쌍한 것이 전라도 아니에요? 공산당 온실이 어디예요? 전라도 아니에요? 왜? 박헌영이가 무슨 당이었나?「남로당입니다.」남로당이 뭐예요? 남쪽 나라 늙은 당이에요. 늙었으니 죽게 되어 있지.

이게 제일 끄트머리예요. 궁둥이보다도 여기가 끄트머리예요. 죽게 되면 발부터 죽어 가요. 섬 많은 것이 전라남북도지요? 그거 알아요? 손끝부터 저려오는 거예요. 발 디디는 여기 힘이 없으면 휘청휘청한다구요.

전라도 사람은 성급하고 오래 참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왜? 영남산골 호남평야! 맞아요? 평야에 다니던 사람은 조그만 언덕배기도 싫어해요. 내려가는 걸 좋아하지.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여기도 노래 같은 것이 육자배기 노래니 재니라는 것이 있다구요. 요즘에 딴따라패를 뭐이라고 그러던가?「남사당.」남사당. 남사당을 대표해 무슨 두드려 패는 걸 뭐라고 그러나?「사물놀이.」무슨 놀이?「사물놀이라고 합니다.」사물놀이. 요즘 사물놀이가 세상을 뒤덮고 있어요. 전부 벌려놓았다 이거예요.

여러분도 어디 가든지 6개월, 3년을 못 앉아 있어요. 한 6개월만 되면 맨 처음에 갔을 때야 뭐 그 집안의 할아버지 마음을 맞추고, 아버지 마음을 맞추고, 자기 남편, 아들딸 다 맞춰 놓고는 그다음엔 여자들 선물 사 주고는 저녁만 되게 되면 그 집안의 좋은 것을 골라 가면서 빼 가지고 도망간다는 거예요. 극단 편의 패가 아니에요. 맨 처음에 좋아하지만 반드시 떠날 때에는 피해를 입히고 떠나요.

선생님도 그런 일을 많이 당했어요. 편지 쓰고 얼마나 친구 중의 친구와 같이 딱한 사정에 10년 이상 갈 수 있는 사정이니 할 수 없이 이렇게 했으니 10년 후에 이자, 원금 해 가지고 틀림없이 찾아와 가지고 친구가 없거든 그 아들딸 대까지도 고맙다고 하는 비석을 세워 놓고 도울 거라고 했지만 말이에요.

왜정 말기에는 말이에요, 제일 만주로 간 사람은 전라도 사람이에요. 그다음에는 경상도 사람이에요. 호남평야, 좋은 논밭 있는 것을 일본 사람들의 동척(동양척식주식)회사에 빌려줬다가 이자를 비싸게 해서, 못 물면 이자를 점점 가산해 가지고 나중에는 집과 땅을 몽땅 빼앗아요. 일본 사람을 이주시키기 위한 것을 시작하다가 끝날이 되었기 때문에 망한 거예요. 이런 얘기 하다가는 끝이 없겠구만.

문화의 발전은 섬에서부터

전라도에 무슨 소망이 있어요? 여수?순천이 이름이 좋아서? 여수라는 말은 ‘아이고, 세월이 여수 같아서….’ 라는 것인데 그게 좋은 말이에요? 세월이 여수 같아서 내가 행복하고 성공했다 그래요? 요즘에 노래 가운데, 창 가운데 여수 같은 세상에 살 수 있는 한을 누가 위로할 것인가 하는 탄식의 조건이 되어 있지, 흘러가는 물 여수라 해서, 맑은 수를 뭐 누가 먹어? 전라도 사람 퇴비물이 전부 다 바다에 젖어 있는데. 전라도에 공적 뭐이 없잖아요? 제일 공해 하기 쉬운 것이 여수?순천, 목포 바다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올 때에 산으로 왔겠어요, 바다서 배타고 왔겠어요? 문화의 발전은 섬에서부터 반도를 통해 이뤄졌으니 하나님도 그렇게 찾아와요. 여수 오는데 섬이 4천 개 되는데 2천8백 개 이상이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에 있다고 그래요. 섬을 어떻게 하나님이 밟고, ‘아이고, 하나님 가려면 나부터 밟아주소.’ 그러겠나, 안 그러겠나? 조그만 섬은 ‘나 조금만 물에 들어가겠으니 사랑하는 마음 가졌으면 죽을 수 있는 아들까지 살게 나를 밟아 주소.’ 그럴 텐데. 섬들이 그럴 것 아니에요?

여기 큰 금오도가 ‘내가 크니까 금오도….’, ‘큰놈은 두드러져서 십년 백년 가도 넌 물에 잠길 수 없지 않느냐. 지금 물결만 쳐도 아이고, 죽는다, 아이고, 죽는다 하는 조그만 섬부터 밟겠다.’고 하나님은 그러는데 ‘하나님 죽어라.’ 하고 ‘너 없으면 나 크겠다.’ 그때부터는 금오도가 땅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전라도 사람은 뭐 얻어먹을 것이 없어요. 진짜 전라도 사람 손 들어봐요. 하나도 없지. 안 들지. 그래도 솔직하니 가망성이 있어요. 솔직은 정의와 통하고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이렇게 한바탕 이야기하고 전라도 사람 손 들라고 하면 전라도 외에서 딴 데는 한 사람도 안 들어요.

선생님이 강원도 가서 전라도 사람을 이렇게 평하는데 강원도 와 있는 전라도 사람이 ‘전라도 사람 손 들어.’ 하면 손드는 사람이 한 사람 없다구요. 있을 성싶어, 없을 성싶어? 답변해요. 있을 성싶어, 없을 성싶어?「있을 성싶어요.」있을 성싶어가 많아, 없을 성싶어가 많아?「있을 성싶어가 많죠.」응, 전라도! 이제 뭐이라고 답변했나?「있을 성싶다고요.」없을 성싶어, 있을 성싶어 하는데 전라도 사람은 손을 안 들 텐데 거기 가서도 손을 들겠어?「예.」‘예.’ 하면서 웃긴 왜 웃어? 예-! (웃음) 간판 붙이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거라구.

통일교회 교인들이 말이에요, 사회에서 이름 있는 데글데글한 사람들이 나타나 많이 오게 되면 기성교회 장로가 많고 집사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통일교회 전부 다 몰리고 하는데 가 가지고 ‘여기 통일교회 사람 왔소?’, ‘여기 있습니다!’ 하고 뚜벅뚜벅 날아가 가지고 왜 그러느냐고 붙들고 악수하고 ‘왜 그랬어?’ 물어볼 사람이 있어요? 전라도 사람이 그럴 사람이 있어요? 나 문 총재는 반대하는 세상을 찾아가 가지고 인사 청하는 사람이에요. 미국도 그래요. ‘너 미국이 한국을 구해 준다고 유엔까지 왔다가 도망가지 않았어, 이 자식들. 내가 끌어다가 통일시키려고 한다. 내 말 들어. 들어, 안 들어?’ 나 통일시켜요.

선생님이 예언해 말한 것은 말한 대로 다 됐다

지금 북한에 자동차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경영해 가지고 이남까지, 여기 현대자동차보다도 3분의 1 가격으로 현대차 같은 것을 만들어서 남한에 팔 것이다 이거예요. 남한에 안 팔면 국경지대에 비밀로 해 가지고 일본에 갖다 팔자, 미국에다 팔자 할 거라구요. 남한이 반대해요? 문 총재를 암만 반대해 보라구. 김정일이가 내 말 듣게 마련이지. 전라도 사람은 내 말 안 듣지만 김정일이는 내 말 듣게 되어 있어요. 그래도 차 만들어 주고 ‘미국의 원자력 이겨야 된다.’고 하고 기술 하게 되면 쑥 들어갔던 눈이 튀어나오게 되어 있는데.

기술 같은 것도 통일산업이 기계 공업에 있어서 독일에 지지 않고 일본에 지지 않게 다 만들어 놓은 것을 경상도 정권이 다 망쳐 놓았어요. 그렇게 망쳤으니 너희들 그러면 또 반대하니 이번에는 헬리콥터를 손댔어요. 비행기 중에 제일 어려운 것이 헬리콥터예요. 헬리콥터 이것은 높이 못 날아요. 점점점점 공기 밀도가 약해지기 때문에 높이 올라가면 내리떨어진다구요. 구름에 올라가기 힘들다는 거예요. 그런 불편한 비행기를 내가 지금 개발하려고 그래요.

그런 생각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미국에서 제일가는 헬리콥터 공장을 여기에 이동하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회사 그것이 미국 기술협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전체 지금까지 수많은 과학 기술, 군사 기밀을 전부 다 할 수 있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그 협회를 대신해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가슴에 품고 보호하는 회사가 레버런 문하고, 거기에 제일 중요한 것이 항공기술인데 항공기술의 헬리콥터 기술을 우리하고….

미국 회사예요, 지금 내가 만든 회사가. 가인 아벨이 가인은 동생을 키워 줘야 된다 이거예요. 안 키워 주면 시 아이 에이(CIA)를 통해서 들대질을 해요. 선생님의 아들딸 2세, 3세들은…. 여기에 한국에서 아시아의 지회사를 만들어요. 지회사에서 제작하는 데 싸게 기술이 있으니까…. 창원에 가면 무슨 기계라도 다 만들 수 있어요. 그거 다 선생님이 길러 놓은 거예요. 독일 기계들을 만들어 가지고 독일에 팔아먹은 사람이라구.

뭐 허재비가 아니에요. 문 총재가 무슨 도깨비가 아니에요. 사람 덜 된 종교 지도자로 알고 있어요, 목사라는 말. 나는 목사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아요. 눈이 죽었다, 목사(目死). ‘눈 목(目)’ 자 아니에요? ‘죽을 사(死)’ 자. 나는 눈이 멀어서 죽지 않았어요. 똑똑하지. 어디 과학자들이 모이는 자리에 그들이 회의할 때도 내가 질문을 하고 못 하게 되면 내가 해석한다구요. 종교계의 질문에 내가 해설해 주고 답을 한다구요. 자기가 자문자답을 해 답을 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여기 와 앉아 가지고 전라도 사람 앞에 문 총재가 세상에 도망 다니다 할 수 없어 와서 이 놀음을 하는 줄 알아, 이 쌍것들아! 쌍것이라는 것이 나쁜 말이 아니에요. 모든 것이 쌍이 돼서 전라도 사람도 쌍이 되어서 살라 그 말이에요. 모르면 ‘저 공석에 있는 사람이 쌍이라고….’ 쌍쌍이 다 되어 있잖아요, 쌍쌍제도. 쌍 하기 싫어하는 전라도패들.

공산당은 말이요, 둘이 가다 문턱 넘어갈 때는 한 사람만 넘어가게 돼 있어요. 제일 맞는 것이 전라도이기 때문에 남로당이 공산이론, 물질 중심삼은 이론을 중심삼고 그 기분에 맞으니 다 따라와 가지고 그것이 천하통일 못 해요.

선생님이 예언해 가지고 73년을 못 간다고 벌써 50년 전부터 얘기했는데 딱 73년에 독일의 무슨 벽?「베를린 장벽.」장벽이 그때 무너지더라구. 어쩌면 선생님이 세상에 눈이 무슨 안경 눈에 망원경 눈이 있는지 말이에요, 선생님이 말한 건 말한 대로 다 돼요. 전라도 사람 선생님이 말하면 망해요. 어디 가서 한국 땅에 땅을 디딜 곳이 없어요.

사냥을 가르쳐 줘야 되고 낚시를 가르쳐 줘야 돼

나도 본래는 남평 문씨 아니에요? 나도 전라도 사람이에요. 그렇지요?「예.」본이 전라도인 사람이 전라도가 나쁘다니 내가 몰라 가지고 그런 것도 아니고, 나쁘니까 나쁘다고 해요. 선생님이 세상에 나갔으면 뭐 사기왕이 됐고 도박왕이 됐어요. 투전판에 가 가지고 지금도 그래요. 한 시간 이내면 만 달러 따는 게 문제없어요. 이게 블랙 잭이 나온다고 ‘이 자식아, 빨리!’ 하는데 ‘빨리’ 하기 전에 못 했기 때문에 잃어요.

선생님 많이 따라다녀 봤지요? 돈을 라스베이거스에 가 가지고 이 세계를 알라고 어떨 때는 3천 달러까지 주고 이기라고 했는데, 이기긴 뭘 이겨요? 다 빼앗겨 가지고 눈이 허얘요. (웃음) 시멘트 눈이 되어서 저 구석에 서 가지고 선생님 보면 삐잉 돌아서요. 돌아서게 되면 궁둥이 돌려 가지고 있는데 포켓에다 돈을 넣어주면 말이에요, 누가 주는지 돌아보지도 않아요. 알아 가지고 그다음에 또 벼락같이 가 가지고 하는데 따기는 뭘 따? 따귀나 맞고 돌아섰지.

가르쳐 줘야 돼요. 사냥을 할 줄 모르니 사냥 판에도 가르쳐 줘야 되고, 낚시 판에 낚시를 할 줄 모르니 낚시를 가르쳐 줘야 돼요. 여기 와서 숭어잡이의 기록은 내가 개발했어요. ‘오늘부터 감성돔을 잡아야 되겠다.’ 내가 요 저번에 와서 58센티미터 그 지역에서 제일 큰 걸 잡았다구요. 그걸 자랑하지 않아요.

찌라고 하던가, 치라고 하던가?「찌입니다.」찌 달아 가지고 흘러가는 감성돔이 따라다니며 무나? 올라가면 먹이 찾으려고 올라가는데 물이 흘러가니 반대로 가는 거예요. 옆으로 가는 걸 볼 때 잘 가라 하고 난 올라간다 하고 올라가지 따라가겠나? 벌써 생각부터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올라오던 골목 사이 돌고비 고개에 맛있는 밑감만 하면 입 벌리지 않을 수 없어요. ‘이렇게 좋은데, 순탄스러운데, 고비 길을 내가 빨리 돌아가자면 밀려나기 때문에 힘을 내 가려고 하는데 먹을 것이 생겼다.’ 그러니 밀려나더라도 입 벌려 삼켜 버리고 물겠나 안 물겠나? 전라도 사람 답변해 봐요, 고기 사촌이 돼서. 훌떡 삼켜 버리고 먹고 밀려나도 나야지요. 안 그래요? 생각 없이 물어요. 순탄하니 이상하지만 고비 길에 딱 해놓으면, ‘야 이상하다, 이게. 요거 조금만 하면 놓친다.’ 하고 훅 삼켜 버린다는 거예요.

이 튜너잡이도 말이에요, 블루핀 튜너(bluefin tuna; 청새치) 1,373파운드를 잡았어요. 내 여섯 배예요. 1밀리미터도 안 되는 줄을 가지고 잡았는데, 보통사람은 세 시간 네 시간 걸리는 걸 25분이면 잡아요. 창질을 할 때면 5미터 아래에 가는 고기를 그냥 그대로 해서는 백 년 해도 못 잡아요. 이 굴곡이 있기 때문에. 저거 몇 미터다 알아 가지고 몇 미터 연장한 2미터, 3미터 앞에 쳐야 딱 골통이 들이맞아요. 창질도 내가 잘하지. 아, 어부도 일등 어부라구.

요즘에 내가 종회 있지? 최종회, 최종호. 저 사람이 내 선생이라구. (웃음) 앉으라구. 저 사람이 여기는 나으니까 다 들어봐요. 야, 그건 또 그렇다고 하지만 ‘너 하는 것은 이렇게 하지만 나 하는 것은 이렇게 할 텐데, 다음해부터는 너 내 말 들어.’ 그러는 거예요. 큰 놈 잡는 낚시터냐, 중치기 잡는 낚시터냐, 작은 놈 낚시터냐. 먹이가 다르고 노는 게 달라요, 친구들이. 또 큰 놈들이 가는 데는 10미터, 100미터 앞에 봐 가지고도 조그만 고기가 도망가요.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도망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험한 곳에 가야 먹이를 찾아요. 그렇기 때문에 물이 세고 바윗돌 물결치는 데 찾아다니는 것이 빠르고 큰 놈들이에요. 그거 그래야 상식적이니 상식적 비준이 실제 환경적 비준보다 발전되어 있으니 3년 되게 되면 여기 누구든지 배타고 가고 얘기하게 되면 내 말을 듣지 자기 말 안 듣게 돼요.

통일교회에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발전하는 사람이 되라

그래, 이제 늙은이 되어 가지고 86세가 되었는데, 사사오입하면 90세가 될 수 있는데 말이에요. 86세는 이미 되어 있는 것 아니에요? 오늘이 며칠인가? 10월 9일이에요. 오늘 9일이기 때문에 어제는 잔칫날 해 가지고 세계 사람들 와 가지고 잔치했는데 잘 해먹였는지 모르겠다구요.

10월 달은 우리 통일교회 천하가 하나가 되어 가지고 천지가 해방될 수 있는 기념의 달이에요. 선생님도 10월 4일 날 옥에서 나왔지, 10월 14일 날 옥에서 나왔지, 10월 달에는 모든 이 반대하던 것이 다 그쳐요. 4월 달 되면 반대가 벌어져요. 야, 그거 공식적이에요.

4월, 5월, 6월, 7월, 8월 달까지는 금년에 8월 달, 8월 20일 날 우리가 큰 잔치 했지요?「예.」뭘 했나, 그때? 무슨 식?「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 천일국 입적 축복식과 왕권 즉위식을 하셨습니다.」

즉위식은 나중이라구요. 대관식을 하고 난 뒤에 즉위식이에요. 왕권 대관 즉위식이라고 해야 다 맞는 거예요. 대관이라는 게 관 씌우는 것 아니에요? 관 씌우는 자리에 쓰다 말고 죽을 수도 있어요. 즉위가 되나요? 하는 사람은 즉위한 후에 관을 씌워야 한다고 하는 건 자기들의 말이지, 하나님은 관을 씌워 놓고 잘하느냐 못하느냐 봐 가지고 탈락자가 되느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세계시대 꼭대기에 올랐으니 관을 씌워 줘 가지고 수습하느냐? 못 하게 된다면 갈아치워야지. 문 총재 이상 아는 사람 찾아봐요. 통일교회에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통일교회에 학박사님 많은 데 있어요, 없어요? 종교 사람도 나하고 물어보면 답변할 건 나밖에 없지. 다 끙끙거리게 되어 있어요.

자, 그런 선생님을 만난 게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얼마나 잘했어요?「많이 잘하셨습니다.」많이 잘했으면 뭘 보여줘. 옛날 그 걸음을 하고 옛날 그 옷을 입고 옛날 그 말을 하고 그 길만 왔다 갔다 하면 통일교회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지. 기러기 떼도 새끼를 치려고 국경, 먼 대양도 건너가는데 너희들은 왔다갔다 왔다갔다 하고 젊은 놈이 늙어 가지고 죽기 위해서 왔다갔다 해? 새끼쳐야지. 발전해야지.

일본 여자들을 훈련시키고 배 한 척씩 만들어 주려고 해

잠수 잘하는 사람!「예.」너 일본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한국입니다.」일본 사람 아니고?「예.」한국 사람이야?「대상이 일본인입니다.」「부인이 일본인입니다.」대상이?「대상은 일본 사람입니다.」응, 나는 일본 사람이라고. 잠수하는 데 기록을 갖고 있고 유명하다고 그래서 일본 사람보다 유명하니까 남편 아내를 두고 하나되었으니 아내 편을 보고 일본 사람이라 했구만. 아내가 있어? 누구야? 좀 보자.「지금 임신 8개월이라서요.」임신 8개월이라도 같이 들어가야지. (웃음)

잠수해서 아기를 와락 낳아 가지고 빨리 나와야 돼. 깊이 들어가면…. 내가 잠수에 대한 뜻을 알아요. 옛날에 목여도 같은 데 진주를 팔 때면 말이에요, 세 시간 이상 맞춰 들어가야 돼요. 갑자기 들어가면 잠수병 걸려 큰일나요. 그 시간 맞춰 나와야 된다구.「예.」그거 아주 뭐 철갑을 쓰고 거동이 얼마나 힘들어요. 무게가 연추와 같이 들어가지만 못 들어간다구. 그런 것도 알지만.

그래, 여기 백도 가서 고기 잡으라면 하루에 뭐 몇 마리까지 잡겠나?「보이는 대로 많이 잡습니다.」보이는 것이야 눈을 크게 뜨면 뭐 십리까지 보인다면 십리 안팎의 고기 다 보여? 장마철에는 물도 흐리고 말이에요, 안개가 낄 때는 물길도 물이 뜬다구요. 잠수할 때 특별히 시간 맞추지 않으면 안 되는데 체온과 맞추기 힘들고 물 흐르는 것과 맞추기 힘들어요. 흘러가는 물에 밀렸다 바윗돌을 잡았다 미끄러지게 되면 들이 머리 까버리면 거기서 소식 없이 죽어가요. 무서운 일인데.

여기 어느 누가 소개했나? 그 사람 데리고 가자고. 이름이 뭐야? 「최상원입니다.」무슨 최? 최가야, 채가야?「최입니다. ‘높을 최(崔)’입니다.」채씨?「아니, ‘높을 최’ 자랍니다.」‘높을 최’ 자야? 그게 ‘언덕 최’ 자이지, 그게. 아, 뫼(山) 아래 새(?)면 언덕…「‘뫼 산’ 자 밑에 그 자이지요?」언덕도 ‘뫼 산’이지. 높지.「‘뫼 산’입니다.」‘뫼 산’이에요. ‘높을 최’, ‘언덕 최’.

최씨는 앉은 자리에는 풀도 마른다고 하는데, 그게 고갯마루에 언덕배기를 말하는 거예요.「그럼 잠수하는데는? (어머님)」응? 뭣이?「잠수하는 최씨는 물이 마르나?」(웃음) 물이 빨리 도망가지. 마르는 것보다도. 마르기는 왜 말라? 도망가니까 위험하지. 최 뭣이?「최 자 상자 원 자입니다.」상원이?「예.」상원. 그러면 하원 있겠구만? (웃음) 부하 있나 그 말이야?「예.」부하 몇 명이나 있어?「지금 3명 있습니다.」3백 명이 아니고?

내가 이제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잠수부까지…. 닻줄 같은 것이 줄은 멀게 갔는데 줄이 딱 걸려 안 나오면 들어가 가지고 꺼내야 되겠나, 끊어야 되겠나? 태풍이 불어오는데 지하에 닻이 걸려서 안 나온다면 그걸 끊고 도망가야지, 한 두 시간 내에 태풍을 만나 죽을 터인데 들어가 가지고 닻을 벗길 수 있는 잠수 능력이 없어 가지고는 배와 더불어 같이 없어질 수 있다 이거예요.

일본 여자들을 지금 현재 한국에 시집온 일본 여자 손 들어봐요. 이거 전부 다 열심이라구. 전라도 여자보다 많아요. 내리라구. 너희들은 훈련해 가지고 배 한 척씩 만들어 주려고 그래.

배 싫어, 좋아?「좋아요.」남편 배가 좋아, 싫어? (웃음) 응? 남편 배보다 더 좋아야 돼. 남편 배가 바다에 뜨나요? 이건 바다에 떠요. 날 수 있다구. 일본 여자들도 바다에 종사해 해녀생활을 시작해 가지고 무서운 지역…. 일본이 한국 열도에 와서 침략할 때 일본 여자들이 여기 와서 잠수해 가지고 살림살이하면 좋겠다 하는 여자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 애혼들의 영이 붙어 가지고 일본 여자들이 여기 한국에 시집왔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니까 배 태워야 되겠다. 해녀의 의복을, 해녀복들을 고무 옷을 해놓으면 열이 안 빠지니까 춥지 않아요. 숨쉬게만 딱 해놓으면 말이에요, 이 밖에서 공기 속에 사는 것보다 물 가운데 하루 종일 있으면 설사, 배증도 안 나요.

그런 옷을 해놓고, 해녀 운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백도 갈 게 뭐예요. 여기에 필요한 데로 우럭 같은 것 금지하지 않은 곳이 있잖아요. 여기 밤에도 불 키고 다니면서 별의별 도적 고기, 바다 훑어 가지고 무슨 고기 잡는다 그럴 게 뭐예요? 바다 밑창에는 큰 바위가 없는 한 고기들이 안 보여요. 모래사장 된다구. 그러니 가장자리 돌들 있는 데 다 나오기 때문에 거기 슬슬 다니면서 하면 낚시질하는 것보다 낫고 배타고 고기 잡는 것보다 나을 수 있기 때문에 해녀까지 시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좋아? 좋은가 물어봐.「좋아합니다.」네 여편네도 해녀 시킬래?「좋아합니다.」(웃음) 좋아한다면 자기가 좋아하지, 선생님이 ‘해녀 시킬래?’ 하면 ‘그렇습니다.’ 하지 자기 중심삼고 좋아하면 자기가 해서 벌어먹겠다는 얘기 아니야?

배를 지금 만들어요. 배 지금 만드는데 이번에 40대 만드는데 한 척에 나는 3천4백만 원을 넘으면 안 되겠다, 5천만 원 안에 만든다는 거예요.

대응어를 많이 발견해야 말을 잊어버리지 않아

그래, 효율이는 어떻게 생각하나?「그 중간쯤 한 4천만 원쯤이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앉아, 앉아. 상원의원님 앉아요. (웃음) 아, 이름을 그렇게 하면 대번에, 나이 많은 할아버지는 건망증 많고 치매병이 찾아오는데 그렇게 기억해야 알지.

우리 한국말로 제일 잘 쓰는 말, 나케무아를 거꾸로 하면 뭐예요?「아무케나.」아무케나. (웃음) 나이 많으면 아무케나 대답하니까 그걸 아무케나 말하고 깜박 잊어버려요. 왜 그렇게 하느냐 하면 취미로 아무렇게나 얘기해서 이렇게 달리 얘기한다는 거예요. 그걸 또 저쪽에서는 그래요. 나케무아! 하나의 말을 기억하기 위해서예요. 가슴에 창으로 콱 찌르면 무엇이 나나? 피 어서(pierce; 꿰찌르다) 나라. 이렇게 되어 있지? 효율이! 「예, ‘피어서’입니다.」피어서니까 피 어서 나라 그거야. 그렇게 해놓으면 영원히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대응어를 많이 발견해야 돼요. 여러분 우리 동네 가까운 데 무슨 원이 있나? 세계적 싸구려 시장, 변화무쌍한 거래처가 무슨 원?「이태원.」이태원. 이태백이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이랬기 때문에 이태백이라는 말은 잊어버려도 기억난다는 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은 이태원도 이태백인지 잊어버려요.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아, 한남동 가는 데 이태원이 있지.’ 그걸 기억하는 거예요. 이태―원!

그렇게 대응어를 많이 해야 정신이 돌지 않아요.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말하면서 두 가지 말을 하고 세 가지 말을 한꺼번에 한다구요. 상원이면 상원이냐 하원이냐 물어보는 것은 대응어로 잊어버리는 환경에 울타리를 만들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여기 층계 같은 데 나이 많은 사람이 올라 다니려면 말이에요. 선생님은 많이 지금 연구하고 있어요. 이종욱이도 그런 말 들으면 많이 도움될 거라구. 나보다 더 힘이 세던데.

자, 이런 이야기는 그만두고. 전라도라는 말은 전부 나돈다 하는 것이 전라도예요. (웃음) 나도니까 자리 못 잡고 돌아다니고 그러니, 굶고 다니다 보니 사기도 칠 수 있고 도둑질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전부 나돈다, 전라도다. 이렇게 하게 되면 문 총재가 전라도가 나쁘다 하면 ‘그거 전부 나도니까 그럴밖에.’ 총론이 딱 맞게 되면 ‘이야, 그럴싸한 말 했다. 욕을 못 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전라도가 뭐이라고? 「전부 나돈다.」

뭐 노랫가락 하게 되면 뭐 팔도강산 모르는 것이 없고 다 나도니까 별의별 것 고물상자 할아버지 같아 가지고, 어디 잔치 때 쓸 것은 하나도 없어요.

자, 이제 전부 나돈다 했으면 답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전라도가 그러니까 전라도 성격도 그러니까 그걸 맞다고 해야지 안 맞다고 할 수 없으니 끝이 났기 때문에 훈독회에 돌아가자. 자, 잘 들으라구. (웃으시며) 나돌지 말고, 마음 나돌지 말고 잘 들으라우. 그러면 전라도 욕 한 것이 좋게 되는 거예요.

해녀, 잠수부 훈련을 해서 해상권을 잡아 쥐자

『……가정을 중심삼고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기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역사적인 참소기준, 시대적인 참소기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다 끝났어? 그 줄 끝나고 다음이 뭐야?「그다음에는 5절 가정맹세에 대한 내용입니다.」가정맹세는 그만하고. ‘(4)천국은 가정단위로 들어간다’까지 훈독)

상원이!「예.」잠수할 수 있는 데 필요한 배를 사면 좋겠다고 생각해봤어?「잠수해서 고기 잡는 배 있지요?」「예.」「그런 배가 필요하다 생각해 봤느냐는 말씀입니다.」「거기까지는 잘 모르고요.」그럼, 잠수할 수 있는 사람을 길러 보자 하는 그런 배가 필요하다 하는 생각은 해봤나?「예.」얼마나 큰 거야?「지금은 보트 같은 정도로….」어느 보트?「기존 있는 저 앞에 보이는 그런 보트요.」어드런 보트?「저 양반은 적극적인 잠수 기술이 없어요. 잠수해서 고기 잡거나 조개 줍는 것하고는 전혀 생각을 같이 하면 안 됩니다.」

지금 원 호프는 너무 작지? 30명.「배는 지금 하다가 그 배도 제한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얼마만큼 큰 배면…. 우리가 세계 사람들을 중심삼고 전라도 사람을 세계로 배출할 수 있는 잠수부 해 가지고, 브라질이 축구 왕국이 되는 것과 같이 잠수 왕국이 되면 이거 멋진 곳이에요. 섬이 제일 많아요.

섬 하나씩만 맡아 가지고 거기에 고기들을 양식해 가지고 1년에 수십만 마리씩만 자기 수입되는 100분의 1 치어들을 방류하면 뭐 매해 10배 이상씩 어부가 늘어 나간다구요. 그러니 섬을 지켜 가지고 주인 될 수 있는 이런 잠수부가 된다면 그거 얼마나 멋지겠나?

몇 사람 탈 수 있는 배 원해? 못해도 한 50명은 타야 되잖아. 그렇지?「훈련시키고 하려면 사람 많이 타야 됩니다.」「크면 좋지요.」얼마나 크면 좋겠어? 여기 120명 여자들을 훈련하는데, 보라구. 여기 120명 여자들을 훈련시킬 터인데, 나이 많은 사람은 자기 동생을 데려오든가 자기 조카를 데려오든가 나이 어린 사람들을 대신 시킬 수 있게끔 훈련시켜 가지고 같이 앞으로 배를 운행할 수 있게 하는 거라구. 배 운행하면 사고가 생기거나 잠수해 가지고 조사할 것이 얼마나 많아요. 그걸 모르면 안 돼요. 시급해요.

「120명 정도….」여기서 그런 배 사려면 갑자기 만드는 회사에서 사려면 얼마면 사겠나? 찬윤이.「예.」너와 관계되어 있어. 너도 이제 여편네들은 잠수도 훈련시키려고 그래. 그래야 어디 가든지 해안지대 가 가지고 여왕 노릇해, 여왕. 퀸(queen) 노릇 시켜야 된다구. 지금 선생님이 190 몇 개야, 유엔 가입한 국가는 어느 나라든지 그런 배 한 척 씩 해 가지고 해녀 전문, 잠수부까지 하게 된다면 거기에 해상권을 완전히 잡아 쥐어요. 바다의 왕이 되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을 훈련시킬 수 있는 큰 배를 만들어야

그 옆에서는 누가 쓸데없이 얘기 하고 있어? 전문가도 아니면서 엽적거리고. 찬윤이!「예.」얼마나 큰 배? 요전에 우리 배 사온 것 1억 주고 사온 배가 10톤인가?「예.」그럼 한 20톤 되면 100명 태우나? 「허가권으로써는 태울 수가 없습니다.」허가권 뭐이?「10톤이 18명이지요?」「아버님, 10톤이면 18명이 정원입니다.」「20, 30톤 미만에 100명까지 태울 수 있습니다.」20톤 미만이면?「30톤 미만이요.」응, 30톤 미만.

한꺼번에 30톤 미만이면 여자들을 내일부터 사주면 훈련시키겠어? 수영복 입고, 머리 깎고. 깎는 거야. 매일같이 그 머리 길러 가지고 뷰티 샵 가면 비용도 많이 나가지. 물 속에 들어가게 되면 거꿀박이가 돼 머리가 눌리고 다 그래요, 싹싹 깎아야지. 중처럼 깍지는 말라구. 여기만 하면 되는 거지, 여기 싸악 이쁘게.

그거 우리 배 하나 만들라고 하면 재까닥 여기 배보다 잘 만들어요. 잘 만드는 게 좋은가, 함부로 만드는 게 좋은가?「잘 만드는 게 좋습니다.」그거 백만 달러는 들어갈 텐데. 여기서 사면 뭐 한 30만 달러면 살 거라구. 어드래, 찬윤이?「예.」「만들면 좋겠습니다.」어디서? 자기 감독 밑에 여기서 만들겠어, 우리 일흥에서 만들겠나?「일흥에서 만드는 게….」일흥에서 만들자면 최고 신식을 만들기 때문에 1년 걸려야 돼. 여기서 하게 되면 한 달이면 만들 수 있잖아.

「일흥 기술하고 지금 사회에서 만드는 기술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하늘과 땅 차이인데 대번에 하늘나라로 올라가나? 땅에서 훈련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올라가지. 그 좋은 배까지 타고 여자들이 싸악 해 가지고 아름다운 몸매에 수영복을 입고 나오면 남자 뱃놈들은 전부 다 일 못 하고 미친 사람들이 생겨나면 어떡할 테야? 여자들이 몸 싹 해 가지고 수영복 입으면 뒤로 바라보든가 옆으로 바라보면 미인 아닌 여자가 없다는 거지. 다 미인이지.

찬윤이, 너 이 녀석도 잘 굴러다니게, 드럼통처럼 생겨서 둥글둥글 잘 굴러다니게 생겼구만. 색시가 미인이야, 어드래? 미인 아니야?「미인입니다.」미인이야? (웃음) 남편들이야 다 자기 색시가 맨 처음엔 추녀였던 것이 점점 미인이 되어 가지고 미인같이 보여요.

자, 그럼 찬윤이 한번 알아볼래? 이 사람 상원이를 한번 잠수 훈련시킬 수 있는 책임자를 만들면 좋겠어, 네가 책임자 되어 가지고 상원이를 아래에 두고 심부름시키는 게 좋겠어? 어떤 거야? 전부 다 배를 네가 관리하게 되어 있어. 이거 아무나 못 타. 저 사람은 수산대학도 나오고 다 그래 가지고. 대학원은 안 나왔나? 여기 수산대학원 다니라구. 시험만 치면 뭐 훤한 것이니 대번에 석사학위 따고 그럴 텐데.

그래, 네 휘하에 돈을 줄 터인데 만들어서 하라면 좋겠나, 이 사람을 책임자로 놓고 네가 시중해 주는 것이 좋겠나? 너 바다에 대해서 아니까 솔직히 얘기해 봐.「책임자로….」넌 비위가 없어. 이 녀석은 기름이 많이 붙었어, 비계가.

너는 배부른 색시 태워 가지고 마음대로 고기 잡을 시간은 생각 안 할 텐데 그래도 좋아?「아닙니다.」낚시질하고 다 그러려면 막간(행랑)에 해야지, 막간에. 막간 책임자도 시켜서라도 그걸 안 하는 것보다 낫다구. 그 누군가 해야 돼, 그게.

그래 놓으면 그것 때문에 유명한 섬이…. 전부 다 벼랑이에요. 이야, 잠수 배가 쓱 옆에서 ‘뺑 뺑!’ 하면 여기서 차 타고…. 금오도가 차 타고 갈 수 있지?「못 갑니다.」못 가나? 다리가 없지?「예.」그래도 차가 다닌다고 하던데?「차 자체를 배에 태워서요.」그랬으면 됐어. 쓱 해 가지고 차 딱 해 가지고 먼저 새벽같이 해 가지고 우리 배들, 조그만 배들이 빠른 게 많잖아? 지금 우리 배가 상당히 빠르다구. 싸게 만든 것인데, 이게 어저께 달려보니까 낚시 가던 데가 보통 25분 걸릴 건데 14분 걸리더라구. 뱃놈들이 보면 침을 흘리고 ‘저 배를 죽기 전에 한번 사야 할 텐데 문 총재가 안 팔면 도둑질해서도 내가 한번 타봐야겠다.’ 할지 모른다구. 딴 섬으로 가는 거예요. 여수 사람들이 가보지 못할 섬, 함경도 섬 같은 데 가게 되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그것도 할 수 있는데.

배 필요한 것을 주선하고, 잠수와 낚시 전문 책자를 만들라

상원이는 어떻게 생각해? 배에 이제 대번에 한 40명 여자들이, 일본 여자들이 배탈 텐데 네 여편네도 일본 여자니까 안성맞춤이네. 네 색시도 훈련시키면서 네 색시에 지지 않게끔 훈련하게 되면 다 잘 훈련하리라 보고 있어. 그거 해야 돼.「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닻줄이 어디 걸렸다 하게 되면 말이에요. 우리 배들이 지금 많이 움직이지 않고 한 40척만 되어서 닻줄이 어디 걸렸다 하게 된다면 11월쯤 추울 때는 말이에요, 닻줄을 끊는 것도 큰일났고 닻도 비싸거든요. 이러니까 닻줄 하기 위해서는 고무 옷이 있어야 돼요. 잠수부들이 입는, 해녀들에 딱 맞는, 운동하기에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도 공기가 통하지 않는 옷이 있어요.

그러니까 제17번 하면 말이에요, 16번이 요전번에 했으니 그다음엔 17번 전화하게 되면, 17번은 아무 데로 와라 하면 핸드폰 가지고 뭐 순식간에 오잖아요? 올 때는 자기 배들 잠깐 타고 웽 하고 오는 거라구요. 여기 전부 다 가게 되면 15분이면 다 갈 수 있어요. 20분 이내에 전부 다 갈 수 있는 거예요. 20분이면 더 기다려서 닻줄 끊을 필요 없이 고기 한 마리 잡는 동안에 올 터인데 오면 쓱 해 가지고 미녀가 수꾸맥질 해 들어가서 닻을 끌어 올려 주면, 그 사공 놈은 ‘아이고, 여자한테 신세졌으니 나도 잠수를 배워야 되겠다.’ 잠수 배 안 태우게 되면 따라다니면서 심부름하면서라도 간막 시간 동안에 배우겠다 할 거라구요.

그 둘 다 하게 되면 그 남편하고 배 해 가지고 세계에 파송하려고 그래요. 세계에 파송하는데 그 나라의 대통령, 국회의장 간판 밑에 보내려고 그런다구. 나는 그럴 수 있는 힘있는 사람이에요. 곽정환이 그거 가능한 말이야?「예, 가능하십니다.」요번도 대통령 감들 많이 왔댔지?「예.」그럼, 국회의원들 이름, 네임 밸류(name value) 있는 사람들은 선생님이 하겠다면 자기 재산 팔아놓고 뭐 다 환영하겠다고 할 터인데.

오늘 둘이 다니면서 말이야, 배 필요한 것을 하나 주선해 봐. 그래, 일흥에서 만들면 돈이 얼마 들어가고, 여기서 만들면 얼마 차이 있는데…. 일흥에서 30명, 100명 타기 위하려면 우리가 알래스카에서 트롤 선 만들던 만큼 커야 될 거라구. 그건 너무 크잖아? 100명씩 태워 들어가기엔 너무 커요.「예.」50명, 45명, 버스 하나 어디서 와라 하게 되면 각 도별로써 와 가지고 훈련시키려고 그래요.

잠수, 그다음엔 낚시 전문 책자를 만들어 가지고, 고찬윤이 책임이니까 책을 만들라구.「예, 알겠습니다.」잠수시켜 가지고 그 지형이 어떻게 생겼는지 수중촬영을 해서 여기 근해에 낚시하려면 이 책을 안 살 수 없게끔 만들라구. 안 사면 자기들이 경기를 하나 무슨 대회를 하나 지게 되어 있어요. 알겠나?「알겠습니다.」

수중 촬영하면 촬영기까지 내가 옛날에 누군가, 윤가인가 그때 사준 것이? 그것도 윤가다. 넌 고가지?「예.」최가 고가. 고부량 하게 되면 제주도 사람인데. 제주도야?「예.」오, 그렇구나. 그럼 섬사람 해녀 조상이네. 이건 최가니 언덕 산꼭대기 오르는 공상이나 했지 바다는 나 죽어도 못 간다고 하면 안 돼. 그런데 제일 반대의 노릇을 해야 할 텐데 뚱뚱한 것이 앉아서 술 먹고 취해 가지고 잠자기 좋을 타입인데 말이야. (웃음)

배타면서 밑창에 들어가 살겠다고 생각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래, 재미가 있어?「열심히 하겠습니다.」아, 재미있냐고 묻는데 열심히가 뭐야?「예, 재밌습니다.」‘예.’ 하면 될 텐데 열심히 하겠다는 건 자기 중심삼고 대답하는 거예요. 물어보면 ‘예.’ 하면 될 텐데 열심히 하겠다는 것은 자기주의지, 선생님 말은 이웃동네 할아버지 말로 듣는다 그 말이에요.

그래, 시험 점수 줄 때 언제든지 10점 하나 뺏기는 거예요, 그렇게 답변한다면. 선생님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알아? 뭐 펄펄 끓는다는 것도 한마디 싹 집어내잖아.「백 퍼센트 끓어 가지고….」

배 타고 내리는 것과 양식장 환경을 잘 해 놓아야 돼

자, 그러면 오늘 알아봐요.「예, 알겠습니다.」그러면 자기 있는 돈에서 빌려주려면 빌려주고, 돈 달라면 내가 빚을 내서라도 줄 거예요. 「알겠습니다.」일반 도구까지, 옷까지 해녀들이 입는 옷 전부 다. 그러려면 옷들 다 사주어야 되니까 돈이 더 많이 들어가겠는데.

「여기도 아버님, 그런 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와이에 다이빙 전문가를 트레인 해 가지고 싣고 나가는 배들 보면 보통 15명에서 30명 선이었습니다. 배가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 쉽게 만드려면….」아, 그건 먼 바다 나가는 거야. 여기선 이 동네 저 동네 해 가지고 한 50명 타려면 자기 어머니도 보고 싶고, 아버지도 보고 싶으면 태워 가지고 나가는 거라구. 세금 받는 거야, 기름 값 받는 거지. 알겠어?

여기 자기 시누이가 하게 되면 시누이가 하는데 자기 오빠도 와 구경하고 남편도 구경하고 시아버지도 와서 구경하자고 해서 점심때거든 밥 가지고 해 나와라 하면 점심 먹게 된다면 돈 한 푼 안 들고 비용도 모으면서 경비 뽑아 쓰고도 남으리라 본다구. 선생님이 괜히 그걸 하나? 이가 나야지, 본전 잘라먹으면 하다 말아야지. 안 그래?

그래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이 전라도 여자 오라면 수백만, 수천 명이 모여들게 되면 거기에서는 사십 이하 여자들은 매달 번호를 해 가지고 전화로 몇 번 몇 번, 몇 달 며칠 이렇게 일주일에 한 번씩 한 40명씩 해놓으면 말이에요, 일년 열두 달 끊임없이 올 터인데 올 때 백 명이 타게 되면 백 명 곱해서 자기 언니를 데려오든지 신랑을 데려오든지 할 때는 밥값 대신 지불할 수 있게끔 하면 경비 다 지출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얼마나 비즈니스 센스가 있다는 걸 알고 일하는 사람은 손해나지 않는, 그럴 수 있는 사람을 길러 놓아야지 신세만 지겠다면 안 하는 게 나아. 알지?「예, 알겠습니다.」

내가 어저께 그저께인가 양식장을 가봤는데 말이에요, 그 주변에 양식장은 왜 그렇게 더러워요? 판때기가 이렇게 찌그러진 것도 있더만. 우리 같은 사람은 미끄러져 가지고 빠지면 세상에 소문날 거예요. 알겠어요? 다니는 그게 고무판이야, 뭐야?「예. 시(C)재질하고 피 피(PP)재질하고 같이 섞은 겁니다.」그거 판때기로 하면 안 돼?「판때기로 하면 그것이 부러집니다. 이 재질은 파도 강도에서도 신축성이 있어 가지고요.」판때기에다 고무를 씌우면 되잖아.「예.」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아. 얼마나 든든하고 미끄러지지도 않고 말이야. 세 사람, 네 사람 지나갈 때 이게 부러지면 몽땅 들어가겠구만. 들어가더라도 그물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위험하지는 않지만, 한번 부러지면 소문이 전 섬나라에 나서 그 회사가 망한다구. 그 로프도 좋은 것 쓰고 다 그러라구, 새 것. 알겠어? 돈이 들어가더라도 옛날 쓰던 것 그러지 말고 말이야. 금오도도 옆으로 들어간 코들이 작은 걸 죽 해놓았는데, 그것도 쓰던 그물 쳐 놓았더만. 새 것이야, 쓰던 것이야?「새 것입니다.」쓰던 것 말고 새로이 전부 다 해서 기분도 새롭게 다 그러라구.

그리고 그 연결시키는 데 로프로 했는데 그 로프도 굵은 로프로 하지 말고 줄을 작은 것으로 하나 할 것을 네 갈래로 해 가지고 싸게 되면 이게 두드러지잖아. 이렇게 되면 미끄러지기 쉬워. 그런 것을 생각하고.

그리고 배하고 로크하고 올라가는 데 말이야, 그건 손잡이 할 수 있게끔, 여기 잡을 수 있게끔 해 놔 가지고 그것만 잡으면 뛰어내릴 수도 있고 뛰어오를 수 있게끔 해야지, 미끄러나면 뱃전에 부딪치든가 미끄러져 가지고 마루 끝에 상처 나든가 그럴 수 있다구. 환경을 잘해 놓아야 고기도 잘 큰다고 생각한다구.「알겠습니다.」

교육하는 사람이 주인이 돼

여자들이 배치 받을 때 매일같이 소제해 가지고, 1년 반, 2년 반 길러주기보다도 지금부터 배치해 가지고 한 주일에 한 번씩 와서 훈련하기 위해서는, 주일날은 놀든가 하면 토요일 날부터 해 가지고 여기 같이 와서 시중하라구요. 젊은 사람들이, 오션 처치(ocean church; 해양교회)라고 만들었는데 말이에요, 바다에서 예배보게 되다면 여기 전라도도 오션 처치 면허를, 레저 허가를 그냥 받아요.

얼마나 힘들게 오션 처치를 미국에서 했는데, 미국에서 끝났으면 세계에 다 할 텐데 그걸 못 하고 있어요. 그 방도 언제든지 기도할 수 있겠더만. 수십 명 아니라 수백 명 잘 수 있게 잘 지어놓고 지방에 있는 친구들 아는 사람들도 와서 쉬고 싶으면 쉴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우리 인삼차 같은 것을 한 주일에 목요일이면 목요일 그 때는 인삼차나 커피도 대접하는 회담의 자리를 가져 보라구요. 그것이 다 자기 수입원이에요. 쭈욱 자기가 현재 양식하는 데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 교육을 해야 된다구, 교육.「예.」묻게 되면 답변하고 책 가지고 공부도 가르쳐 주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교육하는 사람이 주인이에요. 할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동산에, 북망산천에 묻힌 무덤이 됐더라도 겨울에도 꽃이 필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죽으면 선생님 무덤 앞에는 눈이 쌓였더라도 와서 기도 드리고 정성들일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있습니다.」세계 국가가 경쟁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선생님이 찾은 여수?순천이, 전라도가 세계의 복 받은 부락이 될 수 있고 도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다 수확의 열매가 고향 땅에 심어지게 됐는데, 전라도가 남평 문씨, 남쪽나라 평 하면 바다와 인연이 있잖아요? 남쪽나라 평야 하면 바다밖에 더 있어요? 그래서 바다에서 여수 와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 좀 더 크게는 할 수 없나? 큰 고기들을 조그만 고기와 딱 같은 형태에다 집어넣었더만.「예.」그 2배, 4배 크게 해 가지고 운동들 하게 된다면 건강하고 병도 안 걸리고 말이에요. 먹이만 잘 주면 되는데, 먹이야 얼마든지 우리가 잡아올 수 있잖아요, 앞으로. 배가 많으니까. 낚시질하더라도 투망 하나 해 가지고 나중에 들어올 때 열 번씩만 밑감 뿌려놓은 데 해놓으면 말이에요. 뭐 40곳에서 하게 되면 고기 밑감보다도 먹이 값을 만들 수도 있다고 본다구요. 투망질도 배워 주고.

내가 투망질 잘한다구. 여덟 발 투망이에요. 보통 못 해요. 힘이 장사여야 하지. 그게 깊이가 얼마? 20미터?「25미터입니다.」보통 그물이 18미터 된다고 그랬지?「8미터 됩니다.」제일 큰 것은 18미터라고 내가 들었는데 안 그런가? 8미터인가?「예.」그래, 8자인데. 좀 더 깊이 해도 괜찮아요. 깊이 하면, 크면 클수록 큰 것 1미터 이상 한 마리 사가게 된다면 5배 받는다면 그걸 해야 된다구요. 그건 잔칫상에 놓기 위해서 말이에요. 또 아무 양식장에서 1미터 넘는 농어 열 마리를 사다 잔치했다, 돼지 값보다도 비싸지만 그걸 사왔다 해 보라구요. 그 고기가 모자라요.

우리도 신문사를 그래서 만들었지? 어디 갔나? 황선조가 없구만. 황선조가 여기서 제일 큰 것을 잡으면 여기 우리 신문에다 내라 그거예요. 매일같이! 그러면 매일같이 배에 대해서 정보 보고하는 데는 우리 40개 이상, 일본 여자들은 고등학교 다 나오고 대학교 나온 여자들이기 때문에 정보를 틀림없이 보고하기 때문에 수산청, 수산 본청까지 여기의 정보를 보고 받는 거라구요. 여기 신문에 나게 되면 전국 신문사들이 전부 다 기사를 채집할 거라구요. 뭐 10년째 되는데도 4천 몇 매밖에 못 한다고 그러는데 내가 하면 저렇게 안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 기사 신문 내는 거라구. 알겠나?「예.」

여수?순천에 세계가 바랄 수 있는 소망의 문이 열린다

효율이!「예.」황선조한테 얘기해 주라구, 선생님이 오늘 얘기했다고.「알겠습니다.」매일! 우리가 40개 매일 내게 되면, 우리에서 잡은 고기 이상 잡을 데가 어디 있어? 얼마나 유명해지고, 이거 무슨 회사의 일본 여자들이 기사 했다고 하게 되면 한국 여자들이 전부 다 벼락이 떨어져요. 정부가 재교육, 여수?순천에서 배타는 아줌마들을 전국 4천3백 가까운 섬에 전부 다 파송해 가지고 나라가 월급 줘 가지고 데려가야 된다, 그렇게 된다고 본다구요.

현해탄 중심삼고 고기잡이도 일본 나라 아줌마가 선장 되어 가지고 일본해협 근해 자기 고향, 돗토리면 돗토리에 동해안 전체 모든 사람들을 배 태워 가지고 일본 근해에 가 일본 여자들이 고기를 일본 남자들보다 잘 잡으면 우리 영토가 되는 것 아니에요? 관심 있어요? 한국에 시집갔다고 일본 전체가 망신살이 뻗쳤다고 다 했는데, 망신살 뻗친 내가 선장이 되어 가지고 네 근해에 잡아 온 고기도 내가 팔아 가지고 부자가 될 것이다 해 보라구요.

그럴 수 있어요. 동서남북 세계 3개 어장을 미국이 갖고 있는데, 고기는 80퍼센트가 미국에 있어요. 태평양을 건너 가지고 미국 근해를 일본 여자들이 점령한다 하면 어때요? 한국 남편 얻은 사람! 일본 사람끼리는 안 돼요. 가면 쫓겨나요. 한국 남자가 가게 되면, 미국이 40년 동안 나라가 후원한 건 한국밖에 없기 때문에, 한국은 혈맹이라고 해요. 16개 국 유엔군이 여기 해안에서 훈련해 가지고 죽어간 모든 병사들의 고향에 가 가지고 배 팔아먹을 수 있고 고기잡이를 지도할 수 있어요. 얼마나 희망의 천지가 전개된, 세계가 바랄 수 있는 소망의 문이 여수?순천에 열린다구요.

그래, 여수?순천에 살던 사람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하겠습니다.」지금부터 관심을 가져라 그거예요. 선생님이 옛날에 ‘세계의 유람선들이 부산이니 어디니 수십 대씩 그 나라의 보물을 싣고 서로 경쟁해서 올 때가 올 터인데.’ 그런 얘기를 할 때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겠노?’ 했다구요.

지금 그렇게 되어 있어요. 내가 배를 만들어서 각 나라에 해 주면 선물을 가져오지 말래도 가져오겠나, 안 가져오겠나? 그것이 지금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 연결될 수 있는데, 희망의 레일을 놓고 기관차 차를 만들어 놓고 지금 현재 달리는 고속전철보다 빠를 수 있는 사실이 연결되는데, 그걸 믿지 못하면 빨리 죽어야지요.

내가 돈 벌겠다고 그래요? 교육하려고 그래요. 교육하려면 10년, 20년 투입해야 돼요. 그러고 나면 전라도가 해상세계의 왕초가 되겠나, 안 되겠나? 여수?순천에 맑은 물이 흘러야지. 내가 여기 도시도 잘 지으려고 그래요. 여기 해안에 있어서 세계 사람들이 유명한 관광 도시, 선생님이 와서 이런 모든 경제특구를 만들었는데 이름 있는 사람들은 한 번씩 와서 일주일씩만 묵으라면 수많은 장의 장들이 서로가 와서 호텔 업계에 싸움 벌어질 수 있는 놀음이 벌어져요. 안 그래요?

꿈 같은 얘기인데, 꿈이 아닌 사실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말이라구. 무슨 말이냐? 이노우에!「예.」일본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입니다.」캔!「예.」*국적이 어디야? 미국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부터 영어로 말씀하심)「미국 사람입니다.」미국 사람이지. 미국은 미끄러졌다고 그러니 이런 경사에서 변하기 쉬운 거예요. 평지가 아니니 미끄러져요. 유행을 제일 많이 타기에 미끄러져 가지고 90각도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앞으로 경계선이 없으면 한국에 60억 인류가 경쟁해 올 것이다

여기 섬들이 말이에요, 전부 다 절벽이에요. 이게 화산 지역에서 불어 가지고 이렇게 된 것이 아니고 오래된 반석이 비오고 비오고 깎여 가지고 바위만 남은 섬이에요. 나무가 없어요. 바다에서 조수가 들락날락하는 것을 몇 만년 이랬으니 틈이 있으면 그거 얼마나 구멍을 쑤셔 놓았겠나? 매일 치는 파도에 저쪽 요쪽 만날 수 없는 것이 십리도 멀다 않고 이래 가지고 됐다구요. 대리석 같은 것이 금만 그어놓으면 말이에요, 그것이 몽땅 떨어져 바다에 가라앉는 거라구요. 그게 절벽이에요. 바다 깊이와 그 벼랑 깊이와 마찬가지.

그 벼랑에 수많은 벌레들, 곤충들이 말이에요, 울퉁불퉁한데 자기들이 구멍파고 들어가서 둥지가 많아요. 거기서 엎드려 새끼치고 하니까 먹을 것이 많으니까 깊은 데 큰 고기, 작은 데 작은 고기, 둥지가 많으니까 거기에 바다 고기들이 먹을 식량이 많기 때문에 몰려들게 마련이에요.

거기서 이제 우리 잠수부들이 진짜 요지경판이 어디다, 무슨 고기 무슨 고기 사진 촬영하고 기록해 가지고 백과사전과 같이 만들어 가지고 여기 오려면 이 사진 촬영한 내용을 중심삼고 아는 사람이 얼마나 경쟁해 나가겠나? 제일 좋은 곳에 가서 자지 돌아오지 않아요. 알겠어요? 배에 앵커(anchor; 닻) 내리고 거기서 자요. 그러면 수많은 사람이 거기 가겠다고 팔도강산에서 노리고 있는데, 와서 낚시를 사흘만 하게 되면 자기 일가족이 먹고 동네까지 먹일 수 있는 고기를 잡는데 왜 그 자리를 놔놓고 가겠어요? 거기에 와 살아요. 배 한 척씩 해서 수많은 배가 그 포인트마다 지켜 가지고 잔다고 하면 여러분 조선회사가 망하겠나, 낚시 도구들이 많이 소모될 텐데 장사가 망하겠나 흥하겠나? 그건 자연히 흥하는 거예요.

지금 어렵다고 꼬리 젓고 도망가는 녀석들보다도 들이박히게 뿌리를 박더라도 나무 뿌리는 바위를 깨 버린다구요. 앞으로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이 경계선이 없으면 한국 와 살기 위해서는 전부 경쟁해 가지고 60억 인류가 한국 가 살겠다 하게 되면 땅 한 평에 얼마나 갈 것 같아요? 그 포인트 같은 걸 팔아먹으면 일생 동안 일본에 가서 먹고 살 수 있고 딴 나라 가 가지고 아들, 며느리까지 살릴 수 있는 자본도 모아 가지고 자리도 잡아 줄 수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 한 사람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습니다.」해남 사람이 뭘 먹겠다고 여기 왔어요? 목포 사람이 뭐이 생긴다고 왔어요? 또 여기 진도 사람이 뭐이 생긴다고 왔어요? 남들은 모르면 ‘아무것도 생기는 게 없는데 뭐 하러 왔다갔다 하노, 분주하게?’ 그럴 거라구요. 알아보니까 듣고 보니까 이건 황금 판에 묻힌 것보다 더 행복하고 말이에요, 노랫가락에 노는 노래판보다 더 멋지고 말이에요. 다 그래서 희망이 있기 때문에, 꿈이 거기에 잠들어 있기 때문에 다 오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난 이렇지만 우리 아들딸을 통일교회 사상으로 길러 가지고 내 열 배를 하게 되면 열 배 이상의 인물이 돼 가지고 여기 전라도 도지사 같은 건 내 조카며느리도 못 된다, 사위도 못 된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여기 곽 선생도 선생님을 안 만났으면 요즈음에 뭐 고시시험 해 가지고 패스했더라도 판사 짜박지, 검사 짜박지 되거나 변호사 양반처럼 낑낑 하면서 가방 들고 다니기에 바쁘겠는데 지금 세계가 초청해 가지고 출장 다니기에 바쁘다구요.

옥중성자 대신 해중성자가 되라

곽정환이 어젯밤 얘기…. 당신이 협회장이 언제 됐나?「제가요?」응. 협회장 다 내놓았지?「협회장은 아닙니다.」재단이사장은 언제 그만두었나?「아이 엠 에프(IMF) 이후에 그만두었다가요.」이제 그만두었으니까 그 이후에 요 한 달 전에 시작했지, 또?「날짜는 더 됩니다.」그 말을 틀림없이 사용하라 그말이야.「예, 알겠습니다.」그거 생각했나, 안 했나?「예, 했습니다.」선생님도 그것 때문에….「그건 제 문제가 아니고 전체 문제이니까.」전체 문제를 댈 것이 없어. 임자 한마디에 달린 거라구. 알겠어?「예.」‘나 이런 사람인데, 무슨 협회장이고 뭣이고 나 그건 모르는 때인데.’ 그러면 뭐라고 그러겠나?「예.」답변이야. 선생님이 걱정도 안 해. 그것까지 선생님이 생각하고 있었다는 거야. 그래서 얘기해 주는 거예요. 법을 아는 사람은 ‘이야, 선생님이 거기까지 생각하고 앉았구만.’ 생각할 거라구요.

그래, 형무소 들어가 있으면 재판사건은 나한테 다 물어보더라구. 너 몇 개월 간다 하면 틀림없이 몇 개월 돼요. 기도하는 대신 앉아서 물어보면 정성들이면 다 그 답이 나오지 별수 있어요? 그러니까 옥중성자라는 감투 씌워 준 것이 내가 와이로(뇌물) 써 가지고 나왔나? 자기들이 그러지 않을 수 없어요.

면회를 10년 동안 안 온 사람에게 ‘야 이 자식아, 너 이제 몇 개월만 있으면 올 텐데 울지마. 내가 미숫가루 절반, 3분의 1을 나눠줄 테니 잘 먹고 나하고 같이 지내자.’ 그렇게 사니까 형님보다 더 가깝고 친구보다 더 좋으니까 날 좋아하잖아요? 옥중성자라고 소문난 문 총재라구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

바다의 여인, 해중성자 최상원.「예.」벌어 가지고 자기 먹겠다고 맛있는 고기 잡아먹겠다고 하지 말고 쓸만한 고기를 잡아먹되 맛있는 고기는 팔아 가지고 불쌍한 사람들을 나눠주겠다면 옥중성자 대신 해중성자가 될 수 있는 길도 없지 않아 있을 성싶다. 있다고 안 그래요. 있을 성싶다. 십년 가느냐, 백년 가느냐, 천년 가느냐. 싶다 하는 것은 그것을 얼마만큼 참고 나와서 자기 계대자를 남기느냐에 따라서 그 일이 이루어질 수 있는 거라구요. 싶다 할 때는 뭐 천년도 뒤집어씌우고, 만년도 뒤집어씌우는 말인데 십년 쯤은 ‘아이고, 싶다 하더니 거짓말이다.’ 그거 거짓말이라 하는 녀석이 가짜지.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는데, 선생님이 말하고 지금도 기다리고 있는데 안 된다고 누가 결론지었어요? 그거 안 되지.

용평 및 설악산 방문 계획

자, 아이고 시간이 20분 전에 그만두었는데, 20분이니까 30분, 40분 가까이 이야기했구만. 선생님 말씀 끝! 알겠나?「예.」오늘로 보고해 가지고 3일 이내에 나한테 하라구. 내가 내일 올라갈지 몰라요. 10일이니까 여기 80일째 되는데, 81일 떠날까, 80일 떠날까? 곽정환이! 선생님 따라 나설래?

지금 내가 새로 사온 헬리콥터는 말이에요, 그것이 설악산 가려면 해안보안 군대의 허가를 맡아야 되는데 산불 끄러 다니던 헬리콥터는 가능하다고 해 가지고 그것을 타고 설악산을 가려고 해요. 설악산은 ‘말씀 설(說)’ 자, 그다음에 ‘뫼 부리 악(嶽)’ 자, 설악산이에요. 가 가지고 쭈욱 해서, 그게 도 닦기 좋은 곳이에요. 바위산이고 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한번 가을 풍경을 구경하러 곽정환 선생님 사돈양반이 가겠다면 태우고 갈까도 생각했는데, 그러려면 효율이든가, 효율 선생 박사님, 윤기병, 다 그만두고 그 몇몇 사람을 데리고 갈까도 생각하는데 취미 있어?「예.」아니, 바쁜 일이 없나 말이야.「올라가 보겠습니다.」어딜 올라가 봐?「서울에요.」난 또 설악산 올라보러 간다고.

선생님은 머리가 아주 뛰고 날기 때문에 잘 해서 얘기해야지. 그래, 양창식은 언제 갈래?「내일 가겠습니다.」갔다 올래? 여기 있을래? 14일에 오느냐 그거 물어보잖아.「14일이요. 꼭 있어야 될 것 같으면 있어야지요.」나 뭐 양창식이 있으나 없으나 관계 없어.「그러면 아버님, 가겠습니다.」

그래, 황선조, 곽정환이, 양창식, 유정옥이 그러면 말이야, 내일쯤 부르려고 그래. 용평에 가서 하룻밤, 오다 하룻밤 잘까, 가다 하룻밤 잘까?「지금 용평도 아주 좋다고 그럽니다.」아, 그러니까…. ‘아이고, 선생님 한번 오소.’ 그 대가리들이 자지 않고 흔들거려서 그래.「가시다가 들르시는 게 좋지요.」

그래, 유정옥이도 올 수 있으면 오고, 바쁘면 안 와도 괜찮지만, 한번 이번에 수고한 사람을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한번 꼽아봐. 잡아봐요. 언제 때 내가, 어머니한테 얘기할 필요 없어. 중요한 사람들이 곽정환, 황선조, 한국 대표였지, 일본 대표 유정옥, 그다음에 양창식. 양창식은 오늘 대관식 한다며?「예, 가까운 데입니다.」가까운 데? 그 다음에 누구야? 효율이도 가야지. 안 가는 것보다, 효율이 안 나는 것보다 효율이 나야지.

「부모님하고 일곱 됩니다.」일곱이면 그 헬리콥터는 아홉 사람인데 여덟 사람밖에 못 타던가?「지난번 타시던 것은….」딴 헬리콥터 그것도 아홉 명 타던가? 이종욱이를 빼게 되면 여덟 명이지. 자기 들어갔어?「예.」그러면 몇 사람이야?「그럼 일곱 되고요, 어머님 가시면은….」

어머님이 자꾸 가자고 전화하는데는 나한테 전화한 적이 없어요. 원주가 중간에 해 가지고 어머니에 연락해 주니까 어머니한테 ‘부탁합니다, 부탁.’ 어머니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눈치 봐 가지고 기분 좋게 얘기해 놓고는 나중에 ‘한마디 부탁인데 해주지요?’ 좋다고 하면 그런 얘기를 싹 꺼내 가지고 하라고 했으니 기분 좋은 때는 ‘그래, 그래.’ 벌써 답변하는데, 그러냐 안 그러냐 생각하지 않고 ‘그래’ 하면 답변하게 되면 ‘고맙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 그러면 울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 물어보기 전에 답변을 해 버리니 걸려들어가잖아요. 이야, 어머니가 비즈니스 센스 잘하기 때문에 앞으로 여자들 배 맡기는 그걸 하면 참 잘할 것이다 생각해요.

그러면 여덟 사람이에요, 일곱 사람이에요? 용평까지는 사람은 문제없지?「예.」용평서부터 헬리콥터 갈 수 있는 사람을 해놓고. 몇 명, 열 여섯 명이 타나?「큰 것은 열 다섯 명 타고,」열 여섯 명이지. 「예.」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19명이 타니까 그건 뭐 사람이 넉넉하게 탄다구. 그것 해 가지고 잡아봐요.

그래도 이번에 장들 다 데리고 다녔으니 곽정환이가 추대했다면 다 좋아할 것 아니야? 양창식이 못 간다면 떼 버리고 유정옥이「제가 연락해 보겠습니다.」아, 그 연락을 두 번 자꾸 그러지 마. 한번 쓰윽 해서, 오라고 선생님이 얘기했다 하지 말고 오고프면 오라고 그랬다고 그래. 선생님이 오라고 했다면 다 오는 거예요. 안 오면 딴 사람을 데려가야지.

자, 이제 상원 잠수 배! 그것도 30명, 40명 하게 되면 몇 억은 나가야 되겠네. 알겠나? 일흥 회사도 가 가지고 어드런 배인지 얘기하면 대개 안다구. 그래서 얼마인지 알아보는데 가격이 비쌀 거라구. 3배, 한 4배 이상 비쌀 거예요. 그래서 일흥회사에서 만들어 주면 좋겠나, 여기서 빠른 시일에 후닥닥 만들어 주면 좋겠나?「일흥에서 만들어 주는 게 좋겠습니다.」시일이 걸려. 그걸 팔아먹을 수 있게끔 하는데 한 척만 만들 것 아니라 수백 척을 만들어 팔아야 돼. 잠수용만 아니고 낚시 겸용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하여튼 그거 보고해요.「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엔 시간이 많이 갔구만. 어디 갔어? 원주! 강원도 원주 어디 갔어? 원주야! 그래, 곽정환이 기도하고. 오늘은 바다 못 가지?「지금 바로 올라가야 됩니다.」올라가면 기도나 하고 가요. (곽정환 기도)

낚싯대 하사

앉아 있어요. 여기서 배 책임자가 누구 누구야? 일어서 봐요. 그다음에 누구야? 최진호.「정충룡, 정윤신, 김인수, 최종호….」몇 사람이야? 헤어 봐.「여섯 사람입니다.」여섯 사람. 효율이.「예.」어머니보고 우리 캐비넷에 낚싯대 열 여섯 개인가 있을 거야. 그거 전부 다 내오라고 그래. 열 네 개인가, 열 여섯 개인가 모르겠구나.

맨 처음에는 그렇게 여섯 사람씩 안 되지? 키다리하고 얼굴 까무잡잡한 농어 잡는다고 우리 무슨 섬인가 거기서 열심히 하던 사람, 그 가외 사람이 몇 사람이야? 임자하고 그다음에 최종호하고 그다음에 최?「최진호.」최진호, 그다음에?「최진호, 최종호, 정충룡, 김인수, 키다리요.」키다리? 이제 본격적으로 기념품을 내가 주고.

여자들은, 여자들 택했어? 네 개하고 열 개 있지? 얼마야? 4개야?「요거 6개, 8개 하면 14개입니다.」아이고, 저 작은 게 모자라겠네. 요것 여섯 개야?「예, 여섯 개입니다.」여섯 개고. 이거 릴은 없나? 이거 릴이 있을 텐데. 릴 달라고 하라구.

오늘이 9일인데 80일, 10월 10일로써 이 기념품을 주려고 그래요. 잘 보관하고 그래야 되겠다구. 여기 써서 새기든가 해야 할 거라구. 이것은 여기서 무엇이든 다 잡을 거라구. 감성돔이든 농어든 무엇이든지 여기서 다 잡을 수 있지? 그렇지?「오라고 할까요?」아, 오라기는 뭘 오라고 그래. 그 사람들이 진짜 뱃사람 되겠대?

「케이스를 이것들이 없어서….」거기 뭐 없나?「이건 민물 대인데요.」거기 낚시 있어?「낚싯대가 민물 붕어 하는 겁니다.」아니, 거기 낚시 있어?「있습니다.」어디 보자. 꺼내 보라. 민물 대니 무엇이니 뱃물 대니. 두 대씩이야, 하나야?「세 대씩인데요.」세 대는 너무 많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대입니다.」그거 제일 비싸겠네. 몇 개야?「열 여섯 개입니다.」

큰 것은 대?중?소겠지.「예, 길고, 짧고, 더 짧은 것이요.」셋이 다 필요하나, 하나씩 필요하나?「한 세트는 세 대씩 필요할 건데, 기념이니까 뭐 하나씩만 주시지요.」「그러면 민물 낚시 주면 되겠지요. 문 사장!」그래, 두 사람이야? 문 장로하고. 거기부터 일어서, 문 장로부터. 이건 릴이 있어, 릴?「그건 릴 없이 하는 겁니다.」아, 그랬구나. 잘 됐구나. 어디 노랭이 할래? 자, 나오라구. 어떤 것? 이게 낫겠다, 이거, 노랭이. (박수) (낚싯대를 하사하심) 그다음에 한 사람 더….「우리 김 기자요.」누구 김 기자야? 계속해서 잘 해야지. (박수)

이거 채우라구, 큰 것을 해서. 지금 우리가 하는 것이 좀 작더라구. 연락해서 빨리 들어오라고 그래. 어디 갔어, 누구 누구야?「다섯 명, 여섯 명 있습니다.」누구 누구?「최진호, 최종호, 정충룡, 김인수, 정윤신, 다섯 명입니다.」여기, 여기 이 사람도 줘야지. 임자는 없어. 임자 돈으로 제일 좋은 것을 사.「알겠습니다.」「아버님 저는 먼저…. (곽정환)」그래, 그래. 필요 없는 사람은 후퇴해도 괜찮아.

여기에 여덟 개밖에 없잖아. 이건 큰 거지?「예.」큰 것 여덟 개. 배에 지금 요런 것이 몇 대 있겠나?「여섯 개 있습니다.」작은 것?「큰 것이요. 아버님 지금 하시는 것 여섯 개 있고요.」요런 것 큰 것? 릴이 좀 큰 것인데, 큰 낚싯대도 잡을 수 있어. 이게 좋을 거라구.「릴이 그게 좋습니다.」그래.「릴이 바라바쓰라고 제일 좋은 것, 줄이 그것 같습니다.」줄?「예.」줄 하나씩 줘? 몇 개 다 있어? 몇 개야, 둘이야?「줄은 다 감겨 있습니다.」다 감겨 있기 때문에 괜찮아. 둬 두라구, 다. 이게 낚싯대 최고품들이에요.

이게 하나에 얼마나 나가겠나? 한 천 달러 나가겠나?「한 세트 하면 천 달러 갑니다.」효율이도 필요해? 효율이는 이제 자기들이 사.「이건 30파운드 줄이고, 이건 25파운드 줄이고요. 25파운드 짜리는 6통 있습니다.」그건 여기 다 감아서 있잖아.「예, 다 있습니다.」그건 자기들끼리 하고 다.

그 조그만 대는 다 같은 거야, 이거? 짧은 것도 같은 거야?「다 같습니다, 아버님.」다 있지? 여기 가져와.「사인펜.」사인펜 같은 것. 그 비닐 벗겨 버려, 큰 것부터.「해양 팀들 앞으로 나오세요.」운전들 할 줄 알지?「예.」아무나 주는 것이 아니야.

「거문도….」거문도에 뭐?「거문도에 히라시(부시리) 포인트에 해 가지고….」그것이 여기에 지정된 사람이야?「예.」전부 다 해서 몇 명이야? 여섯 명이야?「다섯 명하고 거기 하면 여섯 명입니다.」여섯 명. 여섯 명이면 됐다구.「이노우에 상도….」아, 이노우에는 됐다구. 이노우에 하면 캔도 전부 다 할 건데, 그건 미국 가서. 미국서 한 게 뭐 있어야지. 이제는 여기 책임지고 진짜 어부가 되는 거예요. 못 하면 책임 추궁해 가지고 회의해 가지고 자기들이 결의하고, 자기들이 팀 만들어서 결의해 가지고 팀 팀 계획을 세워서 앞으로 이것을….

전부 다 다 벗기라구. 내가 써 줄 터인데 칼 가지고 새겨, 기념으로. 그거 부러지더라도 그 잡을 데가 없어지지 않게끔 남겨야지. 어디 쓸까? 여기 쓸까?「예, 여기다요.」여기 손을 많이 잡게 되면 닳지.「예.」

2004년 10월 10일. 고 뭐이라고? 무슨 ‘찬’ 자야?「‘도울 찬(贊)’ 자입니다.」어떻게 써? ‘눈 목(目)’ 해야지, 그다음에. ‘윤’ 자네. (박수) 이게 잘 가지지 않아 2004년 해, 천일국 4년 해?「천일국 4년이 좋겠네요.」그래, 그 아래 천일국이라고 써 줘야지, 2004년, 괄호하고. 이게 글씨 쓰기 참 힘들어. 천일국 4년.

자, 이거 박혔다. 그거 지워졌어?「괜찮습니다.」이거 전부 다 쓰려면 하루종일 써야 되겠네. 빨리 써야 되겠네. 천일국 4년. 이거 옆으로 갔네. 뭐이라고? 그다음에 뭐이? 최진호! 아이구, 이상하다. 글자가 쓰기 힘들어.「아버님, 붓도 있습니다.」오, 붓이 낫지. 붓이 낫지. 그거 잡으라구. 이거 잘못 됐네. 위에로 갔어, 옆으로 쓸 건데. 이거 잡기를 잘못 잡았구나. 어디 끼우는 거야? 아니야, 이렇게 옆으로 옆으로 해야 돼. 빼자구.

「아버님, 무지개 한번 보시고 하셔야 되겠습니다. 우리 청해가든에 아주 휘황찬란한 무지개가 내렸습니다.」그래? 무지개 무지개 하더니 보자, 어디.「쌍무지개거든요.」몇 개 남았어? 그거 다 하려면 뭐 큰일났구나. 그다음에?「김인수.」「본인이 없어서 한문을…. 김인수 한문 알아요?」이대로 써?「한글로 쓰면 되겠습니다.」김인수. 다 됐어?「예.」

그다음에 그 나머지는 어떻게 하겠나? 이건 뭐야?「문안석.」뭣이? 문안석.「김용우.」낚시를 아무나 주는 거야?「예, 알겠습니다.」그 시간이 많이 걸리겠네.「임원규.」임원규를 왜 주노?「하나 주십시오.」아니야, 가정들을 주는 거야. 아직까지 배들 안 왔지, 색시? 색시들 배.「열두 명입니다.」열 두 명이면 네 개 더 사와야 돼.「열두 명 중에 여기 끼어 있는 사람들 있습니다.」부처끼리 다 하게?「여덟 개입니다. 여덟 개니까….」「네 개만 하면 되나요?」

아까 여섯 사람 가운데서 여편네가 누가 들어가? 여자 말이야, 여자. 누구 누구야? 여편네 누구야?「세 명입니다.」배타겠나, 색시?「예. 낚시하는 것 좋아합니다.」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어부가 되어야 된다구. 자기가 살림살이를 돕고 다 그래야 돼.「할 수 있습니다.」그러면 하나 둘 셋, 열두 명 중에 한 사람이야? 이름 뭐야?「노부코입니다.」무슨 노부코?「히라쯔카.」히라쯔카라고.「한문으로 어떻게 써요?」가만히 있어, 가만히. 한글 아니면 한문으로 써도 괜찮아.「평총신자입니다.」평총신자.

「또 누구요?」「돌산.」「돌산 교회장 부인도 아마….」거기 부인? 남자들이 장(長) 해도 양식하고 배는 말이야, 여자들이 왕초야. 천일국 4년 10월 10일, 이번에 또 뭐야, 이름?「축비지양자입니다.」누구야? 「돌산 교회장 부인입니다.」이거 좀 잡으라구. 뭣이?「데라시후미.」 데라시후미.

몇 개야? 일본 여자들은「열두 명인데요, 요거 다 적으면 여덟 명이고, 네 사람은 낚싯대가 없어서 못 적었습니다.」네 사람은 사 와야지. 「예.」요거 여덟 명은 따로 하자.「네 명은 이미 나갔습니다.」네 명이 일본 여자들 아니야? 그다음에 일본 여자도 나중에. 남편 다 있잖아.「예.」「문두명 씨가 빠졌습니다. 민물 팀이요.」문두명이가 누구야?「주유소 하는 문두명 씨 있지 않습니까.」없어, 지금. 안 왔으니 할 수 없지.

「네 개하고 네 개, 여덟 개 하셨습니다.」어디 갔나? 효율이「예.」 네 개 해 가지고「네 개 할까요, 몇 개쯤 더 주문할까요?」긴 것하고, 그건 긴 게 없다고 그랬다구. 작은 건 여덟 개만, 여덟 개지?「네 개만이요.」네 개만. 스쿠버 다이버, 그건 긴 것 두 개 하라구. 그리고 그 큰 것 말이야, 여기 캐비넷에 둬 두게. 긴 것이 열 개, 작은 것은 몇 개야? 20개, 12개. 네 개니까 28개만 하라구. 그러면 36개 되지.「38개요.」38개.「감사합니다.」(박수)

오늘 배 알아봐요, 스쿠버 다이빙. 빨리 만들어야지. 일흥에도 물어보고. 일흥에서 하겠다고 하면 시일이 오래 걸릴 텐데.「일흥에서 지어야 그 용도에 맞게 잘 지을 것 같습니다.」아, 그것보다 임시로 여기서 하는 게 제일 낫다구. 배 여기서 만든 걸 훈련하고 쓰는 게 좋아. 빠른 대로. 여기 지금 11월 달이니까 이제부터 시작해서 12월 이내에 만들어서 명년 1월부터 출동할 것 아니야? 여자들, 열두 여자들은, 이제 한 달이면 다 만들 거라구. 11월 말까지. 그럼 12월 중심으로 준비해 가지고 1월 달부터 본격적인 출발을 해야 된다구. 그 준비 해요. (경배) *

새로운 도를 하나 만들자

전라남북도는 조총련 경상남북도는 민단 이래 가지고, 갈 고향이 없어요. 이북 쪽 사람이 고향에 가게 된다면 재까닥 문제가 되는 것이고 또 이남 쪽에 사람이 북한에 가면 여기서 문제 되는 거예요. 고향이 없어요. 그래서 신안군의 14개 면을 꿰어 가지고 개척하려고 하고, 그다음에 4백만 평 땅을 사 가지고 새로운 도(道)를 하나 만들자는 거예요, 도!

정신세계의 주축국으로 천일국을 유엔에 등록해야

그 도로 고향을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조총련하고 민단이 올 수 있는. 이래 가지고 그다음에 나라를 만들어 주자는 거예요. 도서국가를 연합해 가지고 현재 세계의 대사관을 지금 만들고 있잖아요? 콘도미니엄 시스템을 대량으로 지어야 된다구요.

이래 놓으면 그것이 뭐냐 하면 정부만 인정하면, 대한민국은 외적인 정부지만 사상적인 면이라든가 종교적인 면을 대표해서는 통일교회밖에 없으니 이곳 도서국가를 중심삼고 새로운 로마 교황청과 같은 거예요. 이태리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것은 정신세계의 하나의 주축국으로서 내세워 가지고 천일국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유엔에 등록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알겠습니다.」

그래서 돈이 얼마 드느냐? 16억 달러! 자그마치 20억 달러에 해당하는 현찰을 가져야 돼요. 그래 가지고 내가 땅을 사는 놀음, 거기도 사려고 하고 여기도 사는 전부를 너희들의 고향 땅, 나라를 만들고 너희의 도를 만들기 위해서 한다. 새로운 경제특구도 그런 의미에서 너희들 편의를 봐 주기 위한 것이다. 쏙 들어가 있다구요.

거기에 신안군수가 가게 되어 있어요. 도의 건설부도 관계되고 교통부도 관계되어 있어서 어서 가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한 대표 될 수 있는 몇 사람, 십여 명을 우리가 데리고 가자는 거예요. 가 가지고 쭈욱 회의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지금 교육하는 것, 주장하는 것이 무엇이냐? 여기에 와서 하더라도, 전라도에서 하더라도 전라도 사람끼리 자매관계를 맺어 주더라도 우리가 한 사람을 끼우는 거예요. 경상도끼리 자매결연에 한 사람, 둘 다 자매결연 하더라도 한 사람을 끼우는 거예요. 그러면 사상적인 결속 기반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임자들이 움직이고 있으니까.

이것이 문제 되면, 남북 자체가 이게 이렇게 되면 정치 방향이 완전히, 소련이나 미국이 큰 문제시 아니할 수 없어요. 이야, 레버런 문이 공산당과 민주세계를 국내에서 하나 만들려고 짰구만. 미국이 무진장의 돈을 댈 수 있는 이런 기반도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미국은 뭐냐 하면, 워싱턴이 180제곱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시아의 워싱턴 기지로서 한국을 살리자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세계가 그것을 못 해요. 그런 생각이, 그런 구상이 미치지 않으면 생각 못 할 생각으로 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 꿈같은 세계가 현실에 찾아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꿈같은 양반 아니에요? 꿈같은 사람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만큼 와 가지고 이번 일이 되는 것도 사람이 한다고 생각하지 마요. 신기할 정도라구요. 그걸 느낄 거라구요. 많이 느꼈지?「예.」

그런 얘기를 안 했지만 선생님이 사는 것이 새벽이 되면 영계와 회합하는 거예요. 어떻게 나갈 것이냐 하는 문제예요. 그런 것을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얘기할 수 없어요. 꿈같은 얘기, 그것을 얘기하려야, 선전하려야 계통이 같지 않기 때문에 얘기를 못 해요. 어떻게 되어서 그러냐고 물으면 답변할 수 없거든. 그렇게 알고 자신을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예, 알겠습니다.」

준비가 쉽지 않아

나는 생각할 때 <워싱턴 타임스>가 문제 아니에요. 미국이 문제 아니에요. 아시아에 원수가 다 있어요. 종교적 아시아에서 구라파는 로마를 엮어서 있지만, 그것이 하나의 편의상 말하는 것이지 기본 움직이는 종교권은 서로마와 동로마예요. 동로마가 희랍정교 아니에요? 소련까지 움직이는 거예요. 2대로 갈라져 가지고 공산세계 민주세계 싸움터의 가타(かた; 틀)를 잡아놓은 것이 기독교예요. 이것을 통일하면 다 묶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딴 생각을 하지 말고 이제는 외교할 줄 알아야 돼요. 이제 그 삼살방(三煞方)에 들어가서 잘 배우라구요. 저 사람도 우리 뉴요커하고 극장을 맡아 가지고 이제 워싱턴하고 묶어 나가려고 그래요. 그래서 많이 발전했어요. 그래서 현진이하고 국진이가 여기에 가담해서 의논하게 되어 있다구요. 워싱턴도 그러면 상당히 도울 거라구요.

이번에도 박 변호사가 대번에 물어보니까, 자기들 상대보다 월등하거든. 상당히, 만나면 벌써 통할 거라구요. 하버드에 다니는 것이 일곱 사람이에요, 직계 자녀 중에.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를 거치게 되면…. 천재적 사람들이 산업세계를 지도하고 움직이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준비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브리지포트! 이런 세계의 미국의 유명한 교수들을 잡아 쓸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유엔 대학을 만들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준비를 해야 돼요. 준비가 쉽지 않다구요. 주동문도 이제 3년만 지나면 60이 된다고?「금년이 60입니다.」그래? 이제 얼마나 살겠나? 70 되었다면 벌써 넘어간 거예요. 그러니 맡긴 것을 잘 틀어 가지고, 외국에 나가 고생하고 국내에 들어와서도 감투 끈 묶으면 ‘에헴!’ 할 수 있는 무엇이 없잖아요?

헬리콥터에 대해서 누가 손을 대고, 한국 사람이 관심을 가져요? 딱 그와 같이 알고 있다구요. 통일교회 지금까지 반대했는데 지금도 눈이 붉어 가지고 통일교회 망하기를 바라고 있지? 우리가 대관식 즉위식을 하고 있는데, 그게 노라리예요? 이번에 열두 개가 끝나지?「예.」양창식은 내일인가?「지금….」지금 끝나고 왔지?「예.」그거 한번 얘기해요.

주동문도 내일 모레 다시 한다는 사실, 그런 얘기를 왜 안 했어? 오늘 황선조 얘기가 ‘한국의 종씨들 종가집들이 자리잡았습니다. 자신을 가졌습니다.’ 하더라구요. 아, 그거 가지고 다니지 말라고 했는데.「남원에서 가져왔습니다.」(‘양씨 종중 천일국 입적 축복식 및 평화의 왕 즉위식’에 대한 양창식 회장 보고) *

두사행성과 삼사위도 애왕위도

「서울 동부, 강남, 여수 일대에서 왔습니다.」몇 명?「약 4백 명 정도 왔습니다.」1백 명 모자라는 것 아니야? 훈독회 시작해요.

두사행성은 모든 총론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2장 가정관 5)가정맹세 ①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부터 훈독)

『……우리 세계는 심정문화세계입니다. 하나님의 단 하나의 사랑을 중심삼은 통일 가족, 한 가족입니다. 높고 낮은 것 없이 오색 인종이 하나의 가족 생활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머리, 하나님의 가슴, 하나님의 손발, 하나님까지 이게 두 세계예요. 두사행성(頭思行成), 해봐요.「두사행성.」모든 총론이에요. 종교인들이 하나님의 머리를 닮고, 하나님의 가슴을 닮고, 하나님의 행동, 성질을 닮고, 그다음에 이룬다는 거예요. ‘이룰 성(成)’ 자, 모든 것 뜻을 이루는 의미에서 하나님의 머리와 가슴과 행동이 필요하다.

그 이룬다는 것은 뭐냐 하면, ‘이룰 성’ 자도 되지만 ‘성 성(性)’ 자도 된다구요. 성(性)은 무엇이냐면 남자 여자의 성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머리, 하나되는 생각, 하나되는 행동, 하나되는 완성! 아시겠어요?

그러면 인간으로서 진리탐구, 뭐 하나님을 믿고,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다 완성된다. 그거 해봐요. 두「두」사「사」행「행」성「성.」성은 ‘이룰 성(成)’ 자지만 ‘성(性)’ 자도 돼요, 남성 여성에 대한 것을 중심삼고. 남성 여성에 대한 성의 창조, 생각도 그렇고 행동도 그러니까 모든 것이 완성돼요.

안팎에 ‘이룰 성(成)’ 자는 외적이요, 내적인 것은 성(性)을 말한다. 아시겠어요? 그전에 뭐라고? 삼사(三四)?「위도」위도(爲道) 애왕위도(愛王爲道). 삼위기대하고 삼대상 목적, 사위기대 이상에 가는 길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원하는 사랑의 왕궁을 모시기 위한 길이다. 이건 문과 답이 다 돼요.

삼사위도는 뭐냐 하면 애왕위도다. 나라님을 사랑하는 길이다. ‘길 도(道)’ 자는 머리가 가는 길이에요. ‘머리 수(首)’에 길(?)을 했다구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한 길이요, 참사랑의 위하는 길은 애왕위도의 길이다. 애왕위도의 길은 삼사위도의 길이다. 내적인, 외적인 길이다. 물음인 동시에 답이에요.

모든 총론이 뭐냐면 하나님의 머리, 하나님의 가슴, 하나님의 손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안착해요. 안착한 자리에서 가정에서 남성 여성의 사랑이상이 머리로부터 가슴으로, 행동으로 이뤄 가지고 천국 가정이 정착하기 때문에 태어난 인간으로서 만유의 존재나 모든 것이 같은 동일권에서 완성을 본다, 하늘나라도 내 것이요, 지상세계도 내 것이 되느니라. 아멘! 해봐요.「아멘!」

간단해요. 불교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간단히 앞으로 있어서 우리는 삼사위도 애왕위도, 삼사위도는 뭐냐면 애왕위도 답이 되고, 애왕위도 하면 삼사위도, 저쪽에서 물어보면 내적으로 묻게 되면 외적으로 답이 되어서 안팎이 연결돼요. 알겠어요?「예.」

삼대상 목적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완성을 해야

오늘은 왜 5백 명이 못 됐어? 5백 명이 못 되면 여기 문에 들이지 말라고 그랬는데 누가 들였어? 이번에 왕권 대관식을 했으니만큼 친척, 그다음에 꼭대기에서 누구부터 줄줄이 닐늬리 동동, 하나 둘 셋 넷 해서 이것이 연결이 되어야 한 가지가 큰 가지가 되든가 한 작은 가지가 되어서 동서남북에 뻗어나가는 가지들이 되는 거예요. 뿌리와 줄기와 순을 중심삼고 삼대상 목적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완성을 해야 된다구요.

다섯이에요, 다섯.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첫째 번, 아담이 둘째 번, 해와가 셋째 번, 그다음에 넷째 번이 가정인데, 이 다섯 번째에 따라가는 거예요. 이게(깍지 낀 손의 제일 밑 새끼손가락) 브레이크 하는 거예요. 여러분, 이럴 때 무엇을 제일 먼저 보느냐 하면, 이것이 스톱이에요. 못 내려가게 브레이크를 걸어요.

(다섯 손가락을)쥐어 봐요. 가운데에 손가락이 여기 닿지를 않아요. 하나님을 딱 가운데 두고 딱 해서 브레이크 장치를 해두면 내려갈 수 없다구. 이게 먼저 딱…. 그래, 작아요, 작아. 딱 해 가지고 브레이크 잡는 거예요.

사탄이가 이것을 점령했기 때문에, 점령해 가지고 뭐냐 하면 하나님이 이렇게 될 것을 빼앗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찾으려면 여기에 탈락자들, 죽고 살고 떨어진 낙오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세우려고 하는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을 세워 왔어요. 사탄은 불신이에요.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다 가졌어요. 하늘을 갖고 땅을 갖고 가족을 갖고 일족을 다 가진 거예요. 하늘, 가정 다 가져갔다는 거예요. 이걸 쳐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권이 지금까지 종교권을 희생시켜 피 흘려 나왔다는 거예요. 이 하나에서부터 이래 가지고 다 펴고 다 펴 가지고 2차대전, 기독교문화권과 사탄 문화권, 가인과 아벨,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와 같은 시대에 이게 폈다, 이게 같다는 거예요. 같아야 되는 거예요.

이럴 때는 쥐어야 되는 거예요. 쥐려면 하늘을 알아야 돼요. 쥐는 것은 엄지손가락을 보호하기 위해 쥐는 거예요. 어디서부터? 틀린 곳이 없는 데부터. 나라는 존재는, 하늘을 안 사람은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전체 앞에 작은 것은 더 큰 것을 위해서 희생하고, 더 큰 것을 위해서 조금 더 작은 것은 희생하고, 전부 다 위해 가지고 나중에는 바른손까지 해방해야 된다구요.

여기에 춘하추동, 삼 사 십이(3×4=12), 여기 하나님을 중심삼고 14수, (박수를 치시며) 이것 해봐요. (박수) 요렇게 해 가지고 끝을 해서 이렇게 해야 공명권이 돼요. 하나님도 뼈와 가죽이 맨 처음에 생겨 가지고 점점 크기 시작해서 90각도, 빛이 들어가는데 같은 각도의 반사를 하기 때문에 이것이 점점 중간에 공간이 되어 이렇게 되어 가지고 하나님도 이 이상 더 클 수 없다 하게 돼요. 크면 떨어지든가 그렇지 않으면 무너지든가 하게 돼요.

여기서 뭐냐 하면,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다. 남자라는 주체 앞에 모든 것을 싸잡아 투입하자 이거예요. 보이지 않는 무형의 실체가 보이는 실체로 완전히 드러난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을 창조하고 아담의 갈빗대에 오장육부를 포함한 거예요. 그 빈 가운데….

아이구, 이게(파리를 쫓으시며) 사탄이가 들어가 있으니 치워 주겠다. 그것 먹고 싶은 사람은 먹어요. 여러분, 사탄세계가 좋아하는 별의별 것 추잡스러운 것 좋아하는 것은 파리가 먹는 것보다 더 더러운 것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되었으니, 아담이 보이는 실체 되기 위해서는 오장육부가 생긴다는 거예요. 여기 가죽에다 머리와 꽁지에 끈을 달아서 오장육부를 달았다 이거예요. 여러분, 새나 짐승들을 잡아 가지고 배를 째 가지고 오장육부를 몽땅 꺼내는 데는 여기 항문에 붙어 있는 걸 잘라내면 몽땅 떼어 낼 수 있는 거예요.

무형의 하나님의 기관을 보이는 실체로 옮겨 놓은 것이 창조

창조라는 것은 뭐냐면 인간 실체가 작동할 수 있는 모든 기관을 중심삼고 무형의 하나님 자신이 움직이는 기관을 보이는 실체로 옮겨 붙여 놓았다. 그것이 전체, 어디가 속이냐 하면 속을 중심삼고 쌍쌍이 다 싸고 있다는 거예요.

모든 이 세상에 사는 데는 하나님의 천리의 혜택과 도의적인 면에 의해서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을 모르고 산다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는 그 피와 살들은, 폐장하고 위장은 공기 세계와 육지가 화하는 것을 합해 가지고 공기를 만들어서 이게 심장을 거쳐 쭉 흘러간다는 거예요. 위는 뿌리와 같고, 심장은 줄기와 마찬가지고, 폐는 순과 마찬가지예요.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무형의 성상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크던 것이 격위에서는 남성격인데, 모든 주체의 내용을 겸비하고 상대적 존재는 작은 가죽과 같이, 한 점과 같이 붙어 가지고 크기 시작해 가지고 그것이 16세, 17세에는 성장하기 때문에 이성에 대한, 남성격 주체는 여성격 주체를 찾아다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갈빗대를 뺐다는 말은, 갈빗대는 모든 오장육부를 보호하고 있는 거예요. 보호할 수 있는 이런 곳에 오장육부를 체를 갖춰 가지고 보이는 하나님의 실체가 나타난 것이 아담이요, 아담에서부터 갈빗대를 뺀 것이 해와다.

그래, 아담과 해와는 본래부터 어떻게 있었느냐 하면 하나님 어머니의 복중에, 어머니의 자궁에 쌍태로 있었어요. 아시겠어요? 쌍태, 해봐요.「쌍태.」쌍태가 뭐예요? 쌍둥이예요. 쌍둥이인데 날 때 나는 데 있어서는 남자가 먼저 나온 거지요. 쌍태가 한꺼번에 어머니 뱃속에서 좁은 문을 열고 나올 수 없어요. 남자를 먼저 내고 남자에 필요한 여자로서 태어났다. 태어나기를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생각이 먼저예요, 실체가 먼저예요? 뭐예요? 김 박사?「생각이 먼저입니다.」생각이 먼저예요. 아담의 실체를 지었기 때문에 생각은 뭐냐면 여자에 맞게끔 생겨나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를 지을 때에 선유조건, 중요한 거예요. 앞으로 이론적 근거를 찾기 위해서는 선유조건이 없으면 전후?좌우?상하관계를 풀지 못합니다. 상(上)이라는 말은 하(下)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생긴 말이다, 이렇게 돼요. 우(右)라는 말은 좌(左)가 있는 것을 인정하고 생겨난 것이다. 그다음에는 전후도 후를 먼저 생각하고 생겨난 것이다. 알겠어요? 생각이 앞서요.

무형의 하나님은 생각과 같은 하나님이고, 유형의 하나님은 실체와 같은 아담, 참부모다. 참부모와 생각의 부모는 생각과 실체와 마찬가지니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야 완전한 남성, 완전한 여성이 생겨나지 혼자만 남자 제일주의, 여자 제일주의로는 안 돼요. 공동 동위권, 동참권에 있어 가지고 비로소 같은 가치를 가지고 같은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론적이에요. 아시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 태어났느냐, 남자가 먼저 태어났느냐? ‘요즘 남자들은 여자는 남자 때문에….’ 그건 미친 녀석이라구. 하나님이 지을 때 남자라는 것을 여자를 생각하고 지었다. 그러니 여자가 먼저 생각에 창조되었어요, 남자가 먼저 되었어요?「남자가 됐습니다.」「여자요.」응, 여자. 세상이 이걸 모르니 질서가 엉클어졌어요. 어떻게 주체가 되고 대상이 되는지, 전후좌우가, 전후가 후가 먼저냐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인간들은 상하, 그다음에 뭐예요?「좌우.」 상하?좌우?전후 그래요. 좌우로 거꾸로 됐어요. 상하 하면 아버지와 아들인데 주체 되는 아버지 가운데는 무엇이 있냐면 아버지가 있는 것보다도 아들이 있다는 거예요. 아버지를 따라, 생각이 앞서요. 아버지를 따라 아들을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생각하는 아들을 통해서 실체 되는 몸뚱이는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투입이에요. 남성과 여성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의 피와 여자의 피를 투입해서 샘터 가운데서 올라갈 수 있는 기운을 타고 난 것이 아들딸이다. 하늘로 올라가게 되어 있지 땅으로 내려가게 안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청평에 가게 되면 그 앞산에 대해서 90각도로 흘러나오는 물은 부딪치게 되면 돌아요. 외로 돌든가 바로 돌든가 바로 돌면 올라가는 거예요. 내려가는 건 거꾸로예요, 거꾸로. 이렇게 돌면 거꾸로 도는 거예요. 바로 돌면서 이렇게 올라갈 수 있고, 이것도 이렇게 했으면 이렇게 올라가기 쉽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 방향에 따라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소용돌이가 달라지는 거예요. 청평에 가면 부딪히는 돌, 바위를 물이 패 가지고 섬을 만드는 거예요. 섬을 만들어요. 반드시 그런 결과가 나오는 거예요. 여기를 파 갔으면 파 간 대신 뭔가 나와야 균형이 잡히잖아요.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희생에 희생을 하는 건 무엇 때문이냐? 아들딸을 위해서. 아들딸들은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잘 되기를 원하지 못 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어요. 모든 만유의 실제 존재하는 그 모양은 전부 잘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부모 되는 사람은 아들딸이 잘나기를 바란다. 모든 수놈 암놈 새끼 치는 모든 존재들은 자기의 새끼들이 제일 좋게 되기를 바란다. 마찬가지예요.

종교가 인격적 신을 모르는 것이 문제

유교 사상은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신을 몰라요. 원형이정(元亨利貞), 원래 근본의 가는 길은 천도지상이요, 하늘이 가는 하나의 모양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이라. 인의예지(仁義禮智)는 뭐예요? 인륜 도덕관을 말해요. 인(仁)도 두 사람이고, 의(義)라는 것은 양(羊)을 중심 삼고 희생하는 나(我)를 말해요.

한문 같은 것을 지은 것이, 나는 동이족이 지었다고 봐요. 갑골문자도 한국 고대어로 된 것을 볼 때, 중국의 한자 지은 것도 하늘을 숭상하는 하늘의 계시 가운데 지었다. 인의예지, 예지(禮智)의 예는 ‘보일 시(示)’ 가운데 풍성한(豊) 거예요. 모든 것이 질서 있게 보인다. 지(智)는 뭐냐면 ‘알 지(知)’ 가운데 날(日), 매일매일 깨닫는 모든 것은 두 사람이 의로운 것이다(仁義). 천도를 알았지만, 인의예지를 알았지만, 거기에 사랑이라는 걸 몰라요.

사랑은 지정의(知情意)를 중심삼고, 가치관은 진선미(眞善美), 인격적 신이 안 되어 있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게 문제예요. 유교도 보니까 부자유친 하는데 부자가 어떻게 유친하나? 부자유친, 군신유의, 군신이 어떻게 되나 이거예요. 상하관계예요.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 삼강오륜이 제1강이 뭐냐면 군사부일체를 말하는 거예요.「군위신강.」

유교는 인격적인 신을 몰라요. 천자(天子), 사람을 천자라고 하잖아요. 하늘도 모르면서 천자라는 거예요. 인격적 신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심정적 정이란 걸 모른다구. 인격 신이 결여되어 있어요. 오륜 가운데도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이야? 하나되는데. 그건 미진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살 수 없다 보는 거예요.

불교도 그래요. 만법일교다. 만법은 하나의 모든 중심 통일적 가르침이다. 그건 상대적 결과를 얘기했지, 신에 대한 인격 신을 모른다구요. 회회교는 그 중간에서 이것도 갖다 붙이고 저것도 갖다 붙이고, 그것은 후대 7세기에 나타난 종교니 과거에 나타난 종교의 골자를 떼다가 자기 교리를 만든 거예요. 그것은 본떠서 만들었고 자기의 본질적 내용이 없어요. 종교가 한 손에는 칼, 한 손에는 코란을 들고 있어 가지고 안 믿으면 모가지 자른다는 거예요. 그런 종교가 어디 있어요?

문제는 앞으로 있어서 참종교와 거짓 종교의 싸움이 부딪치는데 이것을 아브라함의 자손 가운데 하갈을 중심삼고…. 아브라함의 처 사라가 하갈을 얼마나 미워했는지 몰라요. 이스마엘 족속이 하갈인가? 하갈이 이스마엘의 어머니인가?「하갈이….」하갈이 어머니고 이스마엘은 맏아들인데, 아브라함의 아들이 뭐인가?「이삭입니다.」이삭보다도 먼저 낳았나, 후에 낳았나?「먼저 낳았습니다.」형님이에요.

이걸 그렇게 사라가 미워해 가지고 쫓아내 버린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 분별의 역사를 탕감시키기 위해서 하갈, 이스마엘 족속하고 기독교하고…. 회회교는 메시아 족속이 될 수 있는 믿음의 조상이 아니에요.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인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래, 역사도 절대신앙 믿음의 조상, 그다음에 사랑의 조상은…. (녹음이 중단되어 일부 수록 못 함)

만물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지어졌다

그러니까 신앙과 욕망이 달라요. 개인적 관점이요, 이것은 종교에서는 신앙(信仰)이라는 것이 신을 중심삼고 사람(?)에 말씀(言)이 하나된 이 자체가 신(信) 아니에요? 신앙은 사람 된 그것을 받들어 우러러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신앙과 욕망이에요. 욕망은 개인이 하는 것이요, 신앙은 우주를 대표한 중심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관계된 모심을 말하는 것이다. 달라요. 이런 분별된 가인 아벨의 입장이 어떻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왔다갔다, 왔다갔다 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절대신앙, 해봐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복종, 절대복종!「절대복종!」그것은 구약시대의 아브라함의 신앙과 신약시대의 예수의 사랑과 재림 성약시대의 재림주의 사상을 합한 것을, 이 셋이 하나의 사랑의 실체가 되기 위해서는 생각이 앞서고 실체가 되어서 갈라져 나오는 결과를 가지기 위해서는 아담 자신이 해와를 재투입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이 해와를 길러 나가는 것과 똑같은 3시대의 내용을 거쳐온 역사를 대표해서 표상적인 공적 과제로 세운 것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다. 알싸, 모를싸?「알싸.」

고린도전서 13장에 ‘믿음과 사랑과 소망은 항상 있을진대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다.’ 이거예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여자가 먼저라고 내가 가르쳐 준 것이 그거예요. 이 우주의 모든 만물은 이 위에 지은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삼위일체가 되어 가지고 그 위에 지극히 작은 물건도 지어졌다는 것입니다. 이 풀잎 하나도 자랑하는 거예요. 무시하지 말라, 인간아. 나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투쟁의 그 위에서 존재하는 가치니 내 자체를 작다고 부정하다가는 나와 같은 걸 먹어 가지고 세포를 만든 네 세포가 죽어진다 이거예요.

여기서 희랍철학과 하늘의 종교가 달라져요. 희랍철학은 투쟁의 개념이에요. 약육강식, 그다음에는 적자생존하는 물건이다. 적절한 물건이 적절한 장소에 있어야만 살아남는데, 모든 존재는 강한 녀석이 약한 녀석을 잡아먹는다. 그게 사실은 맞지만 사랑을 몰라요.

그러나 이와 같은 세포 세포들은 왜 작겠느냐? 왜 작아 있느냐? 커지기 위한 공약을 지탱시키기 위해서예요. 이제 내가 뭐라고요? 발전하기 위한 공약을, 법도를 지탱시키기 위해서 작아졌다. 그 말이 뭐냐? 작은 것은 큰 것을 위해서 살려 줘야 할 책임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놈은 큰 놈한테 해 가지고, 작은 세포는 큰 세포에 동화돼요. 또 더 큰 세포, 더 큰 세포, 동물, 인간, 인간에서 최고의 하나님까지, 하나님을 찾아가요. 하나님이 살 수 있기 위해서 이렇게 존속하는 것이다.

작은 녀석이 조금만 입만 이랬다가…. 고기 같은 것은 입만 크면 말이에요, 입안에 들어가는 건 다 먹어요, 고래새끼든 무슨 새끼든. 작을 때는 전부 작거든요. 악어 새끼든 뭣이든 명태도 막 잡아먹어요. 그것은 할 수 없다구요. 큰 놈의 새끼를 잡아먹어요. 큰 놈들이 작은 새끼를 낳는 어미를 잡아먹거든, 그 어미를 잡아먹었으면 어미 잡아먹던 그 자체 큰 놈을 키워 줘 가지고 더 큰 장사하는데 이익 난다 이거예요. 동대문시장에서 사서 남대문시장에 가 팔고, 남대문시장에서 팔아 가지고는 더 큰 놈을 사다가 동대문시장에 가서 팔고, 이렇게 주고 이동하면서 커 나간다 이거예요.

만물을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먹어라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터전 위에 사랑이 아무리 있더라도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천리예요. 그런 원칙에 세워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할 당시에 미래에 있어서 사랑하는 아내의 세포 될 수 있는 것이 만물이에요. 그걸 흡수해야 돼요.

그래서 광물에서부터 식물로, 식물로부터 더 큰 사랑의 주인을 찾아가기 위해서…. 곤충이 천만가지 곤충이 있다고 해요. 천만가지 곤충은 천만가지 조류, 천만가지의 조류와 곤충은 천만가지의 동물들을 위해서 그들의 먹이를 하려니까 오만가지의 모든 종류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느 하나 희생시키게 되면, 어느 과, 스쿨(school) 하면 과를 말해요, 과에 해당한 부처에 필요한 먹이를 만들었는데 이것을 죽인다는 것은 그 과에 대한 전체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그 자체가 손가락의 세포가 될 수 있는데, 심장의 세포가 될 수 있는데 구멍을 펑 뚫어 놓게 됐기 때문에 피해를 입힌 사람은, 그는 전체의 완전 구성 이상체로서 완전 수수작용하여 건강할 몸뚱이가 결여된 구멍을 펑 뚫어 놨으니 구멍 펑 뚫어 놓은 가치는 완성품이 될 수 없어요. 아무리 사과가 아름답다 하더라도 빛깔이 새빨간데 희게 되면 그것은 완전한 물건으로서 취급하지 못하는 거예요. 조그만 흠이 있어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먹으면 병이 없다는 거예요, 병이. 만병통치, 해봐요.「만병통치.」왜 병이 나느냐? 이게 세포가 세포끼리 뭉쳐 가지고 화합이 안 된다구요. 만약에 이게 사람에 들어가 가지고 소화한 모든 기관이 사랑을 크게 하고 사랑의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움직이는데 그 힘에 위배되니 그것이 뭉쳐 가지고 그 분야가…. 이게 햇빛에 꺼매지고 오래 있으면 썩어요. 마찬가지예요. 균이 생기는 거라구요. 그러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기쁜 생활을 하게 된다면 균이라는 것이 생길 수가 없어요. 더 큰 자연의 세계로 상승하는 것이니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좋은 것이다.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천 층 위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면 한 층 남겨 놓고 999층까지 올라갈 것이냐 하면 어떻게 할래요? 김 박사!「…….」999층 올라가서 걸어 올라가더라도 1분이면 올라갈 텐데, ‘너 저 꼭대기에 다 올라갔더냐?’ 할 때 999층 올라갔으면 다 못 올라갔다 이거예요. 영원히 못 올라가요. 언제 내가 올라갔다 얘기 못 해요. 영원히 못 올라가니 이상적 존재에 못 들어간다 이거예요.

완성도 마찬가지예요. 그건 뭐 이론적으로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하고 주먹다짐해서 근원도 없이, 공인할 수 있는 무엇이 없이 막 갖다 붙여 가지고 범벅이 떡 만들듯이 말이지. 찰떡가루, 멥쌀가루, 보릿가루 섞어 가지고 범벅 떡 만들지 않아요. 반드시 필요한 찰떡이라든가, 찹쌀을 중심삼고 콩깻묵이든가 이래 가지고 발라 가지고, 그러지 않으면 팥에 버무리든가 이래 가지고 찰떡이라는 것이 만들어지지 여러 가지 합해서 찰떡이 될 수 없어요.

몸뚱이가 뒤에 가야 되고 마음이 앞에 가야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자신은 찰떡과 같이 가짜 찰떡을 잡아먹는 말이에요, 가짜가 있으면 몸과 마음이 싸워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 놈, 손 들어 봐라. 다 싸우는데 놈이라고 욕을 해도….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 그놈의 자식 손 들어 봐라. 욕을 해도 없는데 불평할 수 없다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된 사람 손 들어 봐요. 김 박사도 몸뚱이가 원하는 것이 앞서지, 마음이 언제나 안 된다구. 반드시 맹세 문답해 가지고 ‘너는 뒤에 가야 되고 내가 앞에 가야 돼.’ 이래야 된다구.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런 고생을 하고 세상이 싫다 하는 길을 갈 때 마음이 좋아하는 곳으로 가야 돼요. ‘몸뚱이 네가 좋아하는 것은 안 돼. 내가 마음이 좋아하는 것이 앞에 가야지. 너는 내 뒤에 따라와.’ 딱 해 가지고 이러다 보니 죽어 없어질 줄 알았는데, 자꾸 쓰레기통에 갖다 심어 놓았더니 뿌레기는 거기에 박고 줄기와 가지는 쓰레기통 밖으로 해서 큰 나무가 자라는 거예요.

6천년 사탄이 쓰러진 것을, 사체를 거름 삼아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는 순식간에 일대에 모든 것을 청산해 버린다 이거예요. 몇백 년이 아니에요. 일대예요. 요즘 일대에 문 총재가 대관식, 무슨 식? 대관식은 관을 씌워 주는 거예요. 원래는 즉위식을 할 수 있어 가지고 관을 씌워야 할 텐데 말이에요. 관을 씌워 놓고 거꾸로 하는 거예요. 하늘이 인정을 했으니 관을 씌우는데는, 사탄세계는 관을 쓴 사람은 왕으로 모시고 사탄세계의 왕보다도 나은 하늘세계의 왕이니, 수백 나라의 사탄세계 왕이 있지만 그 왕 가운데 중심에 서니 왕 중의 왕이 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접만 붙이게 되면 참감람나무 열매로서 6천4년, 7년만 되게 된다면, 그 나무가 돌감람나무 열매가 열려서 까막까치들이 와서 따먹더니 6천 4년 내지, 7년 이내에 열매를 맺히는 거예요. ‘이야, 저런 누런 감나무가 생겼구만.’ 까막까치가 먹으려고 하면 주인 양반이 ‘야, 까막까치, 짐승은 먹지 마.’ 한다구요. 주인 양반이 수고롭지 않게끔 예쁘장하게 떨어져 가지고 감나무…. 감이 약재라구요. 잎이 다 떨어져서 열매가 귀하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누구 관심거리가 되게 생긴 것은 건강에 절대 영양소가 된다는 거예요.

감이 맛있지요? 서리가 와서 묽어져야 떨어지는 거예요. 떨어지게 되면 또르륵 굴러나지 않아요. 땅에 딱 붙어 떨어지게 되면 이 찐득찐득한 것이 씨하고 붙어 있기 때문에 땅도 여기에 대한 습기가 있으니 지열이 그를 통해서 가려고 그런다구요. 뜨거우니까 공기는 찬데 끈적끈적한 게 통하지 않으니 여기에 화합할 수 있는 날짜가 봄철이 되면 이것이 주고받아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 해 가지고 이것이 온도가 땅하고 하늘의 공기하고, 지열하고 천열이 합하니 남자와 여자가 사랑해서 생명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거기에 있어서 사랑이 터 가지고 화합할 수 있어서 그 자체에 생명이 움을 트기 시작하는 거예요. 천지의 이치는 다 마찬가지라구. 간단해요.

우주의 근본은 수놈 암놈, 해봐요.「수놈, 암놈.」우주의 근본이 뭐예요?「수놈, 암놈.」그걸 몰랐어요. 요즘 세계의 학자들은 우주는 힘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면 힘은 어떻게 되어 나왔어요? 그러면 힘이 먼저예요, 작용이 먼저예요? 생각할 수 있는 작용 이상의 운동이 먼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작용이 없어 가지고는 힘이 생기지 않아요.

전기도 그래요. 전기의 작용이 먼저지, 전기가 확 해 가지고 ‘나 수놈 암놈 마이너스 플러스다.’ 왁 하고 나오나? 작용을 해 가지고 작용이 계속되니 나오는 거예요. 생각이 앞서고 실체는 나중에 따라가는 거예요. 생각과 실체가 하나되어서 그것이 플러스 남성격 주체격, 마이너스 여성격 주체격이 이것을 찾아 올라가려니 하나님이 어떻게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되고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이니 이렇게 와도 맞고 이렇게 와도 맞기 때문에 하나의 물음에 답이 되고, 물음 내용은 마음은 무엇이냐? 몸을 키우기 위한, 몸의 주인이다.

양심은 참부모보다 앞서 있다

본래 몸 마음이 하나된 몸 마음은 어떤 것이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보다도, 이가 변하더라도 이 본성의 마음은 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절대자 하나님의 마음의 근본은 변할 수 없는 거와 마찬가지로 상대적 세계의 표준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그 기준을 세웠지만, 우리 인간이 가져야 할 본심의 마음은 여기에 지배를 받게 된다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그 하나의 사람이면 사람 자체도 둘이 합할 수 있는, 양심 기준에 정착할 수 있는 것이 변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본심은 결론을 지은 것이, 선생님이 참 고심을 많이 했어요. 본심은, 참된 양심은…. 천심, 본심, 양심, 그래요. 양심은 참부모보다 앞서 있다. 이게 놀라운 답이에요.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

그거 어떻게 돼서 그렇게 말하느냐? 아담이 타락한 다음에 하나님이 ‘아담아, 아담아, 어디 있느냐?’ 하고 찾았어요. 물론 먼저 알았지만 실체 자체에 있어서는 물어봐야 돼요. 물어보는 것은 실체 자체 양심이 보다 앞서 있다는 논리를 부정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김 박사 아시겠어요?「예.」그것까지 밝혀내기에 동양철학, 섭리사관에 일치 못 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참부모보다 앞서 있고, 하나님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왕 중의 왕보다 앞서 있다.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왜?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상이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갖고 있는 모든 요소 이상의 것을 심어 놨다구요. 내가 변하더라도 너는 변하지 말라 그 말이에요. 부모는 변하더라도 자식은 변하지 말라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예요. 남편은 변하더라도 아내는 변하지 말라. 아내는 변하더라도 남편은 변하지 말라. 둘 중에 하나 변하지 않으면 다시 회생할 수 있어요.

이것은 우주의 근본 이치예요. 여러분이 원리강의를 하는 건 중간에서 구름 가운데서, 예수가 구름 타고 온다는 것을 부정하기 위한 강의지 이런 내용은 원리에 답이 없어요. 원리에 없다구요.

그래서 양심은 참부모보다 앞서 있고, 참스승보다 앞서 있고, 참왕보다 앞서 있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대상의 존재가 양심에서부터 출발하기 때문이에요.

김 박사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김 박사 부인이 없으면 여자를, 부인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가 못 되고 남편이 못 되는 거예요. 남편 되는 것이 김 박사가 만드는 것이 아니에요. 여자와 사랑할 수 있는 김 박사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은 여편네고, 또 여편네의 사랑의 주인 자리 만들어 주는 것은 남편네예요.

하나님도 ‘으앙!’ 하는 아들딸을 보지 못하게 될 때는, 여러분 어머니들도 그렇지요. ‘으앙!’ 하고 아기가 태어나면, ‘아이고!’ 내가 우리 어머니 말이 생각난다구요. 산고를 느낄 때에는 세상 천지에 그리운 것이 없고, 귀한 것을 다 그저 깨뜨려 버리고 싶은 거예요. 남편까지도 ‘저놈의 영감, 저놈의 남편 죽이면 좋겠다.’ 신발이니 무엇이니 가까이 있는 것은 다 보기 싫다고 던져버리고 싶지만, 낳자마자 아기가 ‘으앙!??하면 ‘야야야, 그 신 가지고 들어와라. 아버지 어머니 전부 불러와라.’ 이런다구요.

여기 여자 임자네들도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 이 쌍것들아! 욕을 해야 답변을 해. 그래, 안 그래?「그랬습니다.」안 그랬다면 아가리를 째버리고 혓발을 째버리고 뽑아 버려라. 그런데 안 그랬다고 하면 그런 입술로 뭐 하고, 혓발이 있으면 뭘 하노? 죽어 버리는 게 낫지요.

일대에 영원히 남을 수 있는 진리를 남겨 놓고 가야

문 총재는 욕을 하고도 당당하다구요. 왜 욕했나 하면 ‘이 쌍년아.’ 한 것은 쌍쌍이 되라는 거예요. 여자가 쌍년이 못 되지 않았어요? 쌍년이라고 그러지? 네가 그리운 쌍을 찾아가 가지고 자리 잡아야 된다 그거예요. 과부, 홀아비가 다 쌍놈, 쌍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불쌍하다는 거예요.

쌍놈, 쌍년 되었으니 하나님의 아들딸이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에요. 어쩔 수 없어요, 이론적인 결과니까. 문 총재가 만든 것이 아니라 역사의 내용을 가지고 변증하고 본 그 사실이 맞으니 과거?현재? 미래에 그 사실이 맞기 때문에 그것은 영원한 진리다. 나는 희생하더라도, 나는 일대에 짧게 살더라도 영원히 남을 수 있는 진리를 남겨 놓고 가야지 그것을 팔아먹고 가는 놈은 망해서 영계에 재산이 없을 것이다. 조업전을 함부로, 나라를 함부로, 이 천지를 함부로 침해시킬 수 없다 이거예요.

이종익 어떻게 생각해? 뭘 남기고 갈래? 은행가라고 해서 조카 뭣이 많다고 하더니 그놈의 자식 모가지를 끌고 다니면서 왜 통일교회 은행 만들 수 있는 걸 주도 못 했어? 나보고 와서 은행에 돈을 대라고 하지 말고 자기 재산을 팔아 가지고 한국의 제일 은행, 세계 제일 은행을 만들면 재산이 없어지나? 생각을 잘못하고 있어요.

그래, 선생님 찾아오는 게 부끄럽지? 언제든지 와 도둑놈같이 이러고 있어요. 얼굴이 딱 미인 같은 얼굴이에요. ‘그거 누구야?’ 하니까 도망갈 수 없으니 얼굴이…. 문을 여니까 휙 들어오더니 선생님 문 앞에 맨 간부 중에 중간에 척 앉더라구. ‘야, 나보다 낫네.’ 했어요.

내가 영계에 가게 되면 성인들이 내 꼬붕(부하)인데 말이야, 성인들 가운데 가 있을 거야, 꼭대기 올라갈 거야? 나는 가운데 앉아서 거기서 ‘당신들 하는 대로 하소. 좀 배우겠소.’ 그러면 얼마나 창피하겠나? 끌어서 싫다고 해도 가운데 놓고 그래 놓아야 천하가 화평하고. 화해 가지고 평해야지, 평화예요? 자기 수평 되고 화할 수 없다구. 화평이에요, 평화요? 화평할 줄 알면서 화합 통일 이래야지 평화 통일이 안 되는 거예요. 화합해야 돼요, 화합. 화합해 가지고 통일하지요.

화합이 영어로 뭐라고요?「하모니(harmony).」하모니 말고.「…….」통일은?「유니픽케이션(unification).」화해는 뭐라고 해요?「리컨실리에이션(reconciliation).」화해하지 않고는 평화가 생겨나지 않아요. 평화하기 위해서 화해라는 말은 뒤집는 거예요. 그런 말을 했댔자, 유치원, 중고등학생들한테는 구름 잡는 얘기이기 때문에 안 하지.

또 선생님 말이 빨라요. 똑똑한 사람들만 알아듣게 말을 빨리 해서 네 시간 걸리는 걸 28분에 해요. 갈걀걸결골굘 하고 리을(ㄹ)을 거꾸로 전부 다 읽은 거예요. 한 반년 하니까 혓발이 얼마나 잘 도는지 몰라요. 리을 발음 하기가 제일 힘들어요. 가갸걸결골굘굴귤 해 보라구. 얼마나 힘드는가.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무슨 발음 못 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팔십 노인 할아버지라도 영어 발음, 액센트 같은 것도 다 알거든요. 혓발이 조금 둔해졌을 뿐이지. 우리 엄마 영어 발음은 내가 가르쳐 줬다구. 왜 웃어요? 일본 말도 마찬가지예요. 참 편리하기는 편해요. 고단하더라도 ‘일어나, 이 쌍것!’ 약속했으면 약속을 지켜야지. 일본 말 같은 것도 25분이면 네 시간 반 걸려요, 한 번 하는데. 네 시간 반 하는 것을 25분에 몰아내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 가지고 발음을…. ‘어머님이 일본 어디서 태어났느냐.’ 영어 발음도 곧잘 하더라구요.

어저께 한글 기념일이라며?「한글날이에요. (어머님)」아, 글쎄, 거기에서 그 책임자 총재가 나와 얘기하는데 보통 80개 하는데 8,000개 한다고?「아, 소리요.」소리, 발음하는 데에서. 그거 얘기해 봐요.「일본 발음은 3백 개 정도 하고 중국 발음은 4백 개 하는데 한국은 못 내는 소리가 없대요. 8천 얼마라고 그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글 학자가 말하기를 한국말로 발음하는 것은 49억을 발음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 우주의 소리 못 내는 게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닭소리도 한국 사람이 흉내내야 맞지, 미국 사람은 닭소리가 안 나와요. 강아지 소리, 토끼 소리, 찍찍거리는 것도 한국 사람이 제일 발음이 맞지 그 가외 사람은 엉터리예요. 하나님이 제일 귀한 걸 주셨어요.

그러니까 한문 같은 것, 사서삼경을 만든 것도 공자가 전부 다 편성해 만들었지만 사주팔자…. 사주팔자가 맞는 말이라구. 팔자(八字), 8수를 넘어가야 돼요. 네 기둥을 중심삼고 8수를 넘어가면 상?중?하를 전부 다 이렇게 한바퀴 돌아야…. 하나 둘 셋 넷, 하나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한바퀴 도는 게 여덟 개다 이거예요. 기어가 둘이 돌면 하나는 위로 돌고 하나는 거꾸로 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인 것은 남편이 이리 돌자 하면 ‘예, 저는 반대로 돌아서 운동합니다.’ 이거예요. 그러면 절대 통일되는 거예요. 조그만 기어가 돌아갈 때 같이 돌아요? 반대로 돈다구요. ‘야, 큰 놈 네가 큰소리했지만, 나는 돌아가지만 네 몸뚱이를 타고 돈다. 네가 나 때문에 수고했지 내가 너 때문에 수고했다는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또 조그마한 것 보고 ‘내가 너 때문에 수고했지, 너를 돌이키기 위해서 나 때문에 수고했느냐?’ 맞는 말이에요. 상반된 자체가 화합하는 자리에는 통일적인 궤도가 생겨나느니라. 아멘!「아멘.」

상반이론이 있는 동시에 상응이론이 있어야 된다. 반작용이라는 말이 상응이론이라구요. 이런 것은 창조원리를 다시 이야기해야 하기 때문에, 창조원리 이야기니까 요만하고 넘어가자구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에서는 오(○) 엑스(×)가 갈라질 수 없어

한 가지는 뭐냐 하면 오(○) 엑스(×)! 여러분은 오(○)가 좋아요, 엑스(×)가 좋아요?「오가 좋습니다.」엑스는? 그래, 전 세계적으로 시험치는 시험관들이 맞는 것을 엑스로 하나요, 동그라미로 하나요?「동그라미.」틀린 것은?「엑스.」그것은 낙제라는 거예요, 낙제. 오 엑스가 갈라질 수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는.

십자 위에 전후좌우 이게 45도인데 이 권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셋 다 90각도예요, 90각도. 오가 둘레를 포용하고 있나요, 엑스가 포용하고 있나요?「오가….」오 가운데 포용되어야 된다구. 이 둘레가 아무리 크더라도 조그만 심보 중심삼을 때는 ‘나를 이렇게 해서 한바퀴 돌면 되는데 너는 왜 그렇게 길게 오래 돌아?’, ‘오래 오래 오래 날 닮아서 그렇게 먼 거리를 가려니 그래야지.’ 출발하던 모양과 먼 거리는 같은 모양으로 돌아가야 먼 거리도 내 것으로 삼을 수 있다, 이런 얘기예요.

이상도 내가 먹고 싶고 놀고 싶은 것 그만두고 먹지 않고 노력해야 된다는 거예요. 반대예요, 반대. 큰 둘레 앞에 작은 둘레가 반대작용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화합해서 소화해야만 한바퀴가, 팔자가 생겨요. 팔자가 돌면 이게 크게 되면 이놈이 작아져서 돌아가야 되고, 이놈은 크게 되면 이게 맞춰야 되지 투닥거려서 갈라지면 뻗게 돼요.

남자 여자가 보게 되면 기어 바퀴가 남자가 큰가, 여자가 큰가? 여자!「…….」여자가 없는 모양이지? 남자 대답해 봐요.「…….」기어 바퀴가 남자가 큰가, 여자가 큰가?「남자가 큽니다.」남자가 대답해서 빼앗겨 버렸어. 여자가 큰가, 남자가 작은가?「…….」같아야 될 텐데 답변을 못 하니 바보 같으니 그것 지도받아야 돼. 왜 웃어요?

창조원리니 모든 것이 선생님이 꾸민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위대한 거예요. 설명이 가능해요. 막연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이론 위에…. 생각 위에 이론이 아니라 실체 위에, 뼈와 살과 가죽의 실체 위에 사실대로 맞기 때문에 영원히 그러니 진리의 본체다. 진리는 상대체지 본체가 아니에요.

하늘을 알려면 문 총재에 배워야 돼

통일교회 문 선생이 여러분과 똑같지요. 욕도 잘하고 여자들 뺨도 때리고 그래. ‘이 쌍년 같으니라구.’ 딸 같은 여자에게 ‘쌍놈 간나 같으니라구. 아버지 말 안 들어?’ 기어가 옆으로 붙으면 돌아가지 않고 전부 다 왱가당 망가지겠으니 그걸 해머 같은 것으로 두드려 가지고 펴서 바로잡아 놓아야 되겠나, 그냥 두어 둬야 되겠나?「바로잡아 놓아야 됩니다.」싫다고 해도? 뚝 부러져요. 부러져도 괜찮다는 거예요. 옆에 붙어 가지고 혹이 달리면 전부 다 고장내지만 부러지면 조금 깊고 얕은 차이지 운동하는 거라구. 그건 강제라도 바로잡아 놓아야 돼요.

미국이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자기들이 지은 것에 천하가 거기에 들어와서 움직여라 해야 안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너무나 잘 알지.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 말은 안 듣는다 이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든 더블유(W) 부시든지.

주동문!「예.」더블유(W) 부시가 선생님을 두 번씩 만나자고 했는데 안 만났지?「예, 그렇습니다.」선생님이 원하면 만나기를 바란다는 건 사실이야?「예, 그렇습니다.」‘그렇습니다.’ 그릇 치면 깨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언제 담판할 거예요. 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 더블유(W) 부시에 ‘도와주소.’ 말 못 해요. 내가 김 박사가 훌륭한 줄 알지만 ‘우리 도와주소.’ 이야기 안 했다구. 말을 못 해요. 부탁하려면 김 박사 따라가는 통일교회가 되어야지.

선생님은 하나님을 소개하지, 하나님이 어떻다는 얘기를 하지 내가 어떻다는 이야기 안 해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다고 했으니 결과적 존재가 시작에 자리할 수 없어요. 경배를 하더라도 내가 경배를 안 받아요. 하늘에 돌리지요. 경배의 근원은 하늘이에요. 주는 데도, 어머니를 사랑하는 데도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에 의해서 마이너스 성품의 그 기준에 돌려주기 위한 사랑이에요.

사랑의 여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머니는 잘 모를 거라구. 여행가다 잘 때는 자고 살 때는 살고 어머님이 사랑하자고 해도 사랑 안 하고 쿨쿨 잘 때가 있을 것이고, 요 마지막 시대에 몇 개월도 떨어져 살아도 까딱없이 지낼 수 있다구요. 그것을 소화 못 하는 어머니는 자기의 높고 낮음의 측정할 수 있는 기본적 자리가 없이 왔다갔다하는 어머니가 되면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사상체제에 질문하는데 답변을 못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밑천이 자기로부터 시작해서 근원과 관계없는 입장에 있으면 도둑이 되고 사기꾼이 되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래, 하늘을 알려면 문 총재에 배워야지요. 지금 와서 나도 생각해보니 위대해요. 어떻게 이런 결론을 지을 수 있느냐?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에서 남성격 주체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했다, 이런 결론을 지었다 볼 때, 25세 이내에 통일교회 세우기 전에 그런 것을 다 알았어요. 지금 생각해도 ‘야, 어떻게 알았나?’ 내가 한가지 수수께끼로 아는 것은 선생님이 나기 전 30년 전, 40년 전 영계 통하는 사람들이 선생님한테 지도 받았다고 그래요. 선생님은 나지도 않았는데 선생님한테 지도 받았다고 그래요.

아하, 그 사람들의 심령 기준이 하나님의 대상적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그 주체 될 수 있는, 영원의 주체 될 수 있는 사랑의 대상 실체가 되니 땅 위에 미래에 태어날 수 있는, 이것이 천년 후의 같은 열매다 하고 보여 줘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자기도 모르게 쾅쾅 얘기해도 내가 하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이 내 입을 통해서 3분의 2는 맞는 말을 안 할 수 없다 하는 것을 결론짓고 있어요. 문 총재가 얘기하면 3분의 2는 틀림없이 맞아요. 3분의 1은 인간들이 책임을 못 하고 통일교회가 그 상대적 기준이 안 되었기 때문에 안 됐지, 선생님이 못 한 것이 아니에요.

통일산업 만든 것도, 기간산업을 만들고 헬리콥터,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 세계를 점령하기 위한 것인데 이게 얼마나 어려워요. 어제 주 사장도 와서 설명을 조금 남기고 다 못 했지? 오늘 비행기 타고 같이 가자구? 갈래, 내일 모레 뭘 해야 된다며?「예.」아이구, 아쉽게 되었구만.

오 앞에 엑스는 포용 소화될 수 있는 자리에 찾아가야 된다

자, 그러니까 이놈의 파리가…. 파리는 파리에 살든지 해야지 여수 와서 수고하는 선생님 머리 위에 자꾸 앉아. 여기가 좋은 모양이지. 왜 그럴까 했는데 오늘 제일 좋은 화장수를 바르고 왔어요. (웃음) 이게 금가루가 들어 있어요.

「또 얘기하고….」또 얘기해? 교재가 그건데. 선생님이 사는 주변의 물건, 어떻게 사는가 얼마나 궁금하겠나? 궁금해, 궁금하지 않아?「궁금합니다.」궁금한 것을 어머니가 다 알고 있는데 어머니가 아는 것을 왜 가르쳐 주나 이거예요. 어머니가 모르는 것을 아버지가 가르쳐 줘야지. 이제 또 얘기한다고 그래요. 언제나 우리만 알고 살면 좋을 텐데 자꾸 공개하기 때문에 내가 쿠사레 먹을 때가 많아. (웃음)

그렇지만 어머니 마음이 좋아 가지고…. 선생님이 그런 걸 또 박자를 잘 맞추거든. 아무리 피처(투수)가 강하게 던져도 캐처(포수)가 한바퀴 돌아서 서 가지고 바로 앉으면 말이에요, 살짝 해서 아프긴 뭐 아파? 요걸 싸악 해서 한바퀴 딱 하게 되면 앉자마자 피처는 던져주고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면, 사람을 빨리 갈아치우면 말이에요, 정신이 아롱하다는 거예요. 어제 한국 청소년 아시아 대표하고 키다리 중국하고 하는데, 중국이 망신을 해도 그런 망신이 없어요. 내가 볼 때 변소간에 가서 골 들어가는 것을 안 봤다면 좋았다. 그거 소학교 들어가는 1학년하고 졸업생하고 하는 것 같아요. 열 한 사람이 하는데 한 사람 쫓겨나고 열 사람이 하는데 독이 오르니까 후반전에는 지지 않더라구. 열이 올라야 돼요.

열 오르는 게 좋아요, 열 안 오르는 게 좋아요?「열 올라야 됩니다.」열이 올랐다가 자꾸 올라가면 죽어요. 그래서 사람도 36도, 37도이상 42도, 43도 넘어가면 위험하다구요. 참 하나님이 과학자예요. 원리 숫자예요.

그다음에는 오가 좋아요, 엑스가 좋아요?「오가 좋습니다.」왜 오가 좋아요? 구형을 싸고 있는 것은 오예요. 구형 형태를 싸고 있는 것은 오예요.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모든 선들은 벗어나면 여기 나오기 전에 이 자체를 소모시키는 파괴가 벌어져요. 오는 엑스를 포용 소화할 수 있지만 엑스는 오를 포용 소화할 수 없어요. 포용 소화 당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 앞에 엑스는 포용 소화될 수 있는 자리에 찾아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학교의 시험 점수도 오는 100점을 상징하고 엑스는 거기에 먼 거리, 조금만 엑스라도 틀렸으면 작게 해야 돼요. 이것보다 낙제꽝이면 크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낙제 될 사람, 엑스는 세 가지 종류가 돼요. 상?중?하, 상은 오, 중은 오 엑스 둥그런 가운데 이래 가지고 여기를 중심삼고 여기에 들어가지 않고 하나가 삐치고 나오든가, 이건 전체 앞에 삼면의 방향이 되는 거예요. 두 가지예요.

그걸 생각하면 우리 깃발이 여기 죽 했는데 위가 이렇게 나와 있지요? 우리 깃발 상징이 나간 것이 오에 움직여요, 오를 움직여요? 돌아가는 바퀴가 또 하나 바퀴가 있어요. 이게 진짜라는 거예요. 동서남북 틀림없어 가지고 각도도 맞고 그렇기 때문에 이게 돌기 시작하면 소리만 날 뿐이지 이것 돌아가는 데 자기 힘에 배당하는 소모를 가져올 뿐이지 그 이상의 소모는 안 가져온다. 하늘도 거기 첨부해서 보이지 않는 위를 중심삼은 원형의 체를 가지고 돌고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 열두 달 중심삼고 동서사방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처음 듣는 말이지. 무슨 말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은 유치원생도 안 되는 거지. 통일교회 말은 한국 사전에 없는 말들이에요. 새로운 말들이에요.

이것이 엉터리가 아니에요. 체제적인 내용, 사상적 연결 관계가 되어 있는 거예요. 인연이 있으면 관계요, 관계가 있으면 실체가 만나야 되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가 인연이 있으니 관계를 맺어요. 부부관계, 부자지관계, 상하관계를 맺는 거예요. 관계에 있어 가지고 정착하는 거예요. 정착해서 새끼치고 그다음에 늙어져서 원소 분해되어 죽어 가는 거예요.

그 새끼들이 열 개, 백 개, 천 개, 만 개 넘으면 하나님은 그 나무를 더 길러 나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반세기 50년에 세계 국가에 뻗어 갈 수 있는 열매의 바탕을 만들어 놨으니 문 총재 사상을 중심삼은 승리의 패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정상적이다.

일심?일체?일념?일핵과 성을 중심한 통일 안착

일화 축구, 일화 되어 있어요, 일화. 일심?일체?일념?일핵이에요. 나중에 성을 중심삼고 정성?일화?통일?안착, 8단계예요. 성이 정적이던 것이 동성(動性), 소생?장성?완성 합성(合性), 합성일화통일 안착시대, 통일돼야 안착해요.

일심, 일체. 한 마음이 되어야 몸이 하나가 되는 거예요. 두 마음이 되면 싸우지요? 일심?일체?일념, 생각은 뭐냐면 둘이 좋을 수 있는 것이 정착이에요. 일심?일체?일념 했으면 핵이 생겨나요. 뼈다귀, 중심이 생기기 때문에 핵이 생기는데 핵이 생기면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연결되니 성이라는 것이 나와요. 핵 위에 성이 나와요. 성을 중심해 가지고 일화, 동서남북, 전후좌우, 360도 어디든지 화함으로 말미암아 통일이 벌어지고 안착이 벌어진다.

그런 체제적 발전적 과정도 이론에 맞게끔 천지 도수의 위계가 딱 짜여 있다는 거예요. 정성시대, 그다음에 동성시대, 합성, 결성시대예요. 하나님의 마음이 체를 이루어 같은 생각을 해서 핵이 돼요. 핵이 뭐냐면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핵이에요. 남자 여자 생식기가 완전히 하나되는 자리에서부터 생사지권의 분기점이 생겨나는 거예요. 거기에 맞게 되면 훌륭한 아들딸이 태어나고 술 먹고 취하고 바람을 일으키게 되면 거짓 자식이 태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내용을 환하게 알아야 돼요. 내가 어디 가 앉아야 하는지 벌써 안다구요. 산에 올라가 기도하더라도 앉고 싶은 자리가 있어서 죽 보면 거기에 ‘어서 오시옵소서.’ 하고 환영하는 표시가 있다는 거예요. 거기를 찾아가게 되면 떨어지지 않고 산도 길을 찾아갈 수 있고 그래요.

광막한 사막과 같은, 대양과 같은 세계를 가려 갈 수 있는 표시가 없어서는 가다가 파손되기 마련이에요. 광대하고 방대한 이 세계에 길을 닦는 데 있어서 그냥 그대로 맹목적으로 청맹과니처럼 더듬어 할 수 있나요? 맞춰 가지고 찾아야지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그래요. 지금 대학총장들만 모여서도 받지 못할 교육을 받고 있어요. 영계를 알아요, 하나님을 알아요? 그래, 선생님 만난 것을 고맙게 생각해요?「예.」얼마나? 너 어머니 아버지 갖는 것보다도 귀해?「예.」너 남편보다도?「예.」아들딸보다도?「예.」너 나라보다도?「예.」

그러니 문 총재 따라가는 사람은 나라와 가정이 반대 안 한 존재가 없어요. 동물까지도, 독사까지도 선생님이 가는 길을 막는다구요. 탕감 길을 갈 때 호랑이도 막고 독사도 막아서 못 간다고 말이에요. 들이 차버리면 말이에요, 그것이 하나님을 오모짜(장난감)로 만드는 뱀이고 호랑이새끼라는 거예요. 종이 호랑이는 말이 있지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야, 이거 재미있는 탕감시대, 탕감혁명의 시대가 없지 않아 있구만. 아멘.’ 하다보니, 그다음에 양심혁명, 심정혁명, 3대혁명을 안 해 가지고는 하나님과 동거동락할 수 없어요.

양심은 하나님보다, 스승보다, 주인보다 낫다

그래, 선생님이 모래사장에 묻히면 여러분도 모래사장에 묻히고 싶어요, 산꼭대기에 묻히고 싶어요? 수장하면, 물에 장사하면 물에 장사하고 싶어요, 딴 데 가 묻히고 싶어요? 물에 하면 고기들이 몸뚱이를 뜯어먹고 뼈다귀 같은 것도 게 같은 것이 까 먹고 골수를 빼 먹으려고 별의별 짓 다할 텐데, 게들이 여러분보다 더 큰 게들이 있다구요. 별의별 요사스럽게 뜯어먹는데, 고기밥 되어도 좋아요?

여러분이 고기의 원소, 동물의 원소, 고기들이 먹는 모든 식사의 원소를 모아 왔으니 그 원소를 돌려줘야 될 것 아니에요? 돌려주는데 호랑이가 고기 뜯어먹는 것처럼 왕창왕창 잘라먹고 연한 뼈다귀 같은 것은 오도독 오도독 하고 다 깎아 먹고 뼈다귀 가운데 골수도 후루룩 다 빨아먹는 거예요. 죽어진 바에는 깨끗이 남지 않게끔 먹어 주면 좋겠나, 까막까치가 뜯어먹게 그냥 남겨 두고 가면 좋겠나?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자기 영혼이 어디서 날아갔느냐 하면 물 위에서 날아가면 얼마나 훌륭해요? 모래사장에서 날아가면 얼마나 훌륭해요? 산에서 날아가도 얼마나 훌륭해요? 다 훌륭한데 제일 훌륭한 것이 물에서 날아가는 것이 제일 훌륭하다. 수장해 주는 것이 도리어 행복할 수 있다. 무얼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가는 거예요. 무덤 남겨 놓으면 그 처리가 곤란하잖아요.

사람이 생각하기에 달렸어요. 세상만사가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왜? 아니까. 선생님이 돈을 사랑하지만, 돈을 왜 사랑해요? 돈을 좋아하는 사람은 돈 사람이라고 그랬지요? 돈이 언제든지 날 지켜 줘요? 돈은 돈다고 그래요. 도망가는 거예요. 도망가는 돈을 붙들고 살겠다는 사람이 멍청이예요.

자, 그만하고, 오 엑스 알겠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구약성경의 골자다. 하나님이 ‘아담아 어디 있느냐?’ 찾아와서 물어본 것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나보다 먼저 알았기 때문에, 먼저 알 수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너한테 물어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느냐. 그런 원칙을 중심삼고 양심은 하나님보다, 스승보다, 주인보다 낫다는 논리를 세울 때 누가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참왕인데 그런 분이 ‘아담아, 아담아!’ 그래요? 찾아와 가지고 다 알면서, ‘너 거기 있구나. 이 녀석아 빨리 와라.’ 하지 않고 물어본 거예요. 물어봤지요? 그러니까 아담 존재가 자기보다 앞서서 알았다 그 말이에요. 하나님이 먼저 안 것이 아니고, 부모보다 먼저 알고 스승보다 먼저 알고 주인 왕보다 먼저 아는 너니 네가 진짜라고 증언해야 그렇다 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안다고 보고 물어봤기 때문에 하나님보다도 앞서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오 엑스를 그려요, 오 엑스. 타락이 뭐냐면 양심을 중심삼고 보면, 딱 십자를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민족시대?종족시대?국가시대, 8단계로써 8단계가 제일 높고, 7단계 그다음, 다음 다음 1단계 내 몸 마음을 중심삼고 요 양심선이란 것이 변경해서는 큰일나요. 이게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그건 영원히 수평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뭐라고? 부모보다 앞서 있어요. 부모는 올라가도 있고 아래도 있고 다 있을 수 있는 거예요. 사방에 다 있을 수 있지만 양심은 수평의 자리에 영원히 있다는 거예요. 부모보다 먼저 있고, 스승보다 먼저 있고, 먼저 알고, 하나님보다 먼저 아니 양심은 어디로 가야할 것을 딱 잡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야, 이놈아, 나쁜 놈아! 그거 못 해!’ 그렇게 명령해요, 안 해요? 그거 무슨 권력으로? 하나님이 세워 준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고 왕보다 앞서니 이 이상 귀한 왕 중의 왕이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부모 중의 참된 부모와 참된 스승과 참된 왕의 자리에 세울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아니고 아담 해와 아들딸이었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핵을 중심한 운동법칙에 일원화되어 있는 우주

그러니까 양심은 하나님의 마음이 변하더라도 네 마음은 변하지 말라 하는 거예요. 부모는 ‘너는 술 먹지 말라, 주색잡기 말라.’ 그 말이에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주인보다 앞서 있다 하는 이 천리가 있으니, 이것이 8단계를 중심삼고 시정할 수 있는 걸 전부 다 해 가지고 개인 중심삼고 요렇게 여기서 이런 것이 보이지 않는 무형의 실상이 여기 와 가지고 여기 와 가지고 소생?장성?완성 8단계를 거쳐서 세계의 양심 기준에도 여기서 일체 되어서 이것을 완성해서 여기에 가 가지고 여기서부터 가려면 쭉 가면 하나되어 버린다구요. 알겠어요?

하나 안 되고 핵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여기에서 양심은, 남자는 여기서 죽 올 때 이 중앙선에 와 가지고, 여자도 중앙선에 와 가지고 요놈이 요렇게 해서 한바퀴 돌아 가지고 위를 찾아가고, 요놈은 이리 와서 이렇게 돌아가 이렇게 찾아가고, 이것은 요리 와서 이렇게 돌아가서 이렇게 찾아가고, 요놈은 이렇게 와서 이렇게 찾아가 가지고 남자는 여자의 것, 여자는 남자의 것을 서로 서로가 점령하기 때문에 갈라진 자리에서 완성할 수 있게 하는 놀음이기 때문에 핵이 생기는 것이다.

김 박사 알겠어? 여기서 내려와서 내려온 여기서 핵을 만드는 데는 이놈이 이렇게 와서 요렇게 해 가지고 요렇게 가야 된다. 또 여자는 요렇게 와 가지고 요렇게 와서 요렇게 간다. 이것이 도니까 전체가 플러스 마이너스 화합되는 것이다.

작은 것은 더 큰 것을 구성해 가지고 우주 대형성은 이와 같은 공식적인 발전 연관을 중심삼고 수수작용의 원리, 핵을 중심한 운동법칙에 일원화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든 통하지 않는 것이 없기 때문에 핵을 중심삼고 뿌리와 줄기와 순과 그것이 하나일 때는 통일의 존재의 가치는 균일하다 하는 것입니다.

이론적인 결론이에요. 주 사장도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이와 같이 되어 있으니 가정시대도 가정을 중심삼고 요거 돌아가서 이렇게 해서 이렇게 가고, 여기는 여기 와 가지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돌아 가지고 한바퀴 돌아가서 이렇게 가고, 요렇게 왔으니 요렇게 돌아와서 가고, 전부 다 이렇게 되니 핵이 안 생길 수 없고 뼈다귀가 안 생길 수 없는 것이다.

왜 지구성이 가운데가 둥글게 배때기가 불러졌느냐 하는 논리를 무엇으로 해석할 거예요? 좋아서? 뼈가 생기는데 불가피한 작용 원칙에 있어서 이건 배가 이렇게 가운데가 불러지는 거예요. 원형으로 돌면서 이런 작용을 함으로 구형이 아니 될 수 없는 거예요. 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운동할 수 있는 좌정해 가지고 위치가, 종을 중심삼고 전체의 축만 그것이 시작되어 변치 않을 때는 횡도 변치 않고 운동하는 모든 관계의 부처 부처도 상하?전후?좌우의 위치가 다른 존재들도 같은 축의 비율을 중심삼고 통일적인 감정과 심정권 내에 동일적 가치, 절대가치에 속했으니 절대적 존재물로 돼 있으니 하나님의 사랑이상권 아래 빼버릴 수 없기 때문에 누구나 다 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단체 가게 되면 그 단체를 무시하는 녀석은 바보예요. 통일교회 들어와서는 ‘저 사람이 통일교회 문 선생이란 사람인가?’ 이런 핵의 원칙을 중심삼고 볼 때 여자의 마음으로 남자의 마음, 진짜 남자들도 핵을 중심삼고 한바퀴 빙 돌아가고 여자들은 여기서 한바퀴 돌아서 같이 상대적으로 그렇게 여자도 좋아하고 남자도 좋아하는 문 선생이 되어 있느냐 할 때 안 되었다 할 때는, 핵이 없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오래 안 가고 없어진다는 논리가 정당한 결과예요. 아시겠어요?

세계 수많은 민족, 국가가 갈라져 있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은 만나면 하나의 부모를 중심삼은 혈육 친척보다 더 가깝게 지내는 것이다. 자기 아들딸, 형제보다 무엇이 있으면 세계 통일교회 식구들이 어려움이 있으면 아들딸을 먹여 살리고 남편 대학교 월사금을 내고서라도, 민족을 넘고 국가를 넘은 통일교회 심정권이 자기 가정을 넘어 가정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위하는 마음이 통일교인은 원리원칙의 내용의 방향과 일치되어 있기 때문에 이 단체는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단체임에 틀림없다 할 때, 노, 예스? 너는 뭐라고 하겠어?「예스.」

예스하면 지저스 크라이스트(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자기와 관계없는 핵이 될 때는 무관심하고 관계 있는 핵의 상대 될 때는 찡하고 오관에 머리가 휙 돌아가는 거예요. 한눈에 저거다 그런 말 하지요? 알겠나?「예.」

절대가치관은 혼자 세울 수 없고 상대를 세워야 된다

8단계 이렇게 된 것이, 개인시대?가정시대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여기에 가 가지고 실체를 중심삼고 실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실체간에 이게 커 가니까 여기서부터 출발했지만, 그래 놓으면 여기서 가 가지고 핵을 중심삼고 여기 핵에 딱 들어오게 되면 여기 이렇게 되기 때문에, 여기를 꽉 누르면 핵 중심삼은 그 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이에요, 가정과 남자와 여자를 중심삼고 거기에 개인시대 조그만 것이요, 가정시대는 더 큰 것이요, 8단계 원형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해도 사방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도는 거리는 전부 같기 때문에 어느 점에 전기를 1백 볼트면 1백 볼트를 통해도 부하가 안 걸리는 거예요.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통일은 자동적이다. 통일교회 원리 말씀은 우주 존속 원리와 일치될 수 있는 그런 내용의 정서적인 기준까지 설명한 가치관이 되기 때문에 절대가치라는 것은 하나님 혼자 절대가치관을 세울 수 없다. 상대를 세워야 된다. 손자를 맞이해서 3대를 해야 된다. 삼대상 아니에요? 하나 둘 셋 이래 가지고 사위기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삼사위도는?「애왕위도.」애왕위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을 가는 것이다. 알겠나?「예.」

이번에 무슨 책임자들은 전전날 토요일 날이나 만나려고 했는데 안 만나고 자기들 멋대로, 저녁에도 얘기하고 아침에도 얘기해도 점심 집어먹고는 다 도망가 버렸어요. 할 수 없이 원전에 가서 이런 것을 두 시간 이상 설명해 줬다구요. 원전에 안 간 녀석들은 무슨 말씀인지 모를 것이라구.

여기도 너저분한 패들이 많이 모였는데 모르면 안 되겠기 때문에 얘기를 또 해주는 거예요. 이종익이!「예.」월사금 안 내?「내겠습니다.」공부하는데 월사금 내겠습니다 하는 건 월사금 안 낸 것 아니야? 월사금 얼마나 낼 거야?「있는 대로 내겠습니다.」그만두고 그 생식기를 잘라 팔지. (웃음) 아, 생식기 자른다고 죽지 않아. 양도천이, 성서에도 고자 되라는 말이 있잖아.「이제 늙어서 무용지물이 됐습니다.」늙어서 뭐가 됐든 여편네가 그거라도 있기 때문에, 없더라도 남편이 되는 거야, 써먹었으니.

제일 무서운 것이 생식기 고장나는 것이 제일 무서운 것 아니야? 김 박사 어때요? (웃음) 팔 고장, 눈 고장, 다리 고장, 몽달이 되더라도 그것만 살면 씨를 받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도 생식기에 목을 매고 달랑달랑 사는 거예요, 귀고리 모양으로.

18세부터 24세까지 7년 기간에 결혼해야

여자들이 그리워하는 것이 뭐예요? 반지! 사랑 받겠다 이거예요. 이게 왼손이에요? 바른손에 껴야 되는데 왼손에 끼고 있어요. 하나 둘 셋 넷째 번이 여자라구. 세 번째 이것은 남자라구요, 남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수예요. 여기서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삼 팔 중심이라는 거예요. 삼팔선이 우주의 운명을 해결할 수 있는 선이 딱 돼 있어요.

이걸 다 하게 되면 이팔청춘이 되면 삼 팔이 이십사(3×8=24) 스물 네 살까지, 18세부터 7년까지 18, 19, 20, 21, 22, 23, 24, 7년간이에요. 이 기간에 결혼해야 돼요. 결혼해 가지고 정상적이라면 28세 가운데서 25, 26, 27, 28, 4년 동안이면 아들딸을 낳을 수 있어요.

그렇지요? 아기가 1년 8개월만 되면, 젖을 빨리 떼게 되면 7개월, 8개월만에도 임신할 수 있어요. 젖 먹이게 되면 유방이 자극받기 때문에 생식기도 동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곤하기 때문에 임신할 수 있는 자궁까지 연결된 기관이 정지 상태에 있지만, 젖 안 먹이면 이게 불러오고 다 그래요. 자기 힘으로써 풀 수 있게 되면 임신이 된다는 것을 여자들은 알아야 돼요.

그런데 타락한 여자들은 뭐냐면, 동물세계는 소 같은 것이 암내만 나게 되면 말이에요, 수놈이 어디 있는지 알아요. 흠(냄새를 맡는 흉내를 내심) 하고 바람만 불어오게 되면 벌써 수놈 냄새를 맡는 거예요. 냄새가 나면 다리가 찢어지든 가죽이 벗겨지든 뉘시깔이 튀어 나오든 번개가 치는 것같이 직선으로 후루룩 빨리 가려고 한다구요. 암놈이 가게 되면 수놈을 만나서 뭘 하겠어요? 입 맞추겠어요, 안 맞추겠어요?

여자들!「예.」암놈이 찾으면 뭘 하나 말이야? 황소는 멍청하게 이러고 ‘저거 어디서 암놈이 이상하게 나 닮은 녀석이 와 가지고 그러누만.’ 와 가지고 눈보고 맞대 가지고 ‘왜 키스하자고 그러노?’ 키스를 하게 되면 남자는 격동해요. 남자라는 동물은 동화하기 시작한다구요. 키스하고 그다음에는? 암놈이 가서 키스하고 그다음에는 어디 가요? 소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제일 큰 게 말이에요. 말 생식기가 문을 열고 나온다는 거예요. 소도 그렇다는 거예요. 흥분하게 되어 쓱 문을 열고 나오면 거기에 관심을 가져서 ‘저 냄새가 본래 피워 가지고 나에게 왔구만.’ 거기는 어디로 통하느냐? 벌써 그러면 생식기에서부터 냄새가 나기 때문에 암놈은 거기 가서 핥는다는 거예요. (핥는 흉내를 내심)

세상에, 교주가 아침에 기분 나쁘게…. 기분 나쁜 거예요, 기분 좋은 거예요? 김 박사! 아, 소에게는 그 이상 좋은 게 없지 뭐. 소 아비가 되면 ‘어서 어서 해라, 어서 잘해라.’ 하지, 말라 하겠나? 소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으면 어떻게 하겠나? ‘너희들 나와 같이 야, 빨리빨리 해라.’ 그러지요. 수놈은 자기도 모르게 전기가 통한다구요. 그걸 왜 암놈한테 올라타 가지고 그걸 맞춰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걸 누가 가르쳐 줬겠나? 본능적으로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여자들도 남자들이 윙크도 하고 말이에요, 전차 같은 것을 탔을 때 만원이 되어서 서서 가는데 저 구석에 서 있던 잘난 남자가 있으면 점점 와서 자기 옆에 오게 되면 기분이 좋고, 궁둥이를 만져도 가만 있지만 말이에요, 저 구석에 못생긴 녀석이 짓궂은 녀석이 궁둥이를 만지려고 하면, 그때는 하이힐이 필요해요. ‘에잇!’ 하고 찍으면 ‘아야!’ 하겠나, ‘아이쿠!’ 하겠나? 문제가 벌어져요. 퉤 하고 얼굴에 침을 뱉어버리고 말이에요, 저리 가라 그 말 아니에요? 더러 그 놀음 해 봤어?

여자들이 처녀들일 때는 지나가게 되면 ‘휘익!’ 휘파람 부는 소리를 다 들어 봤지? 첫날 저녁 만나게 될 때 ‘신랑 님, 내 입을 맞춰 주소. 내 젖 만져 주소. 마음대로 해 주소.’ 그래? 할 수 없어 키스도 토막같이 해요. 나무같이 무감각 키스를 하다가 조금 생각이 좋다 하게 된다면 유감각 키스지. 눈이 빨개지고…. 눈이 빨개져요. 아이구, 입술은 분홍빛에서 새빨개져요. 새빨개진다는 거예요.

엊그제는 여기에 무지개가 잘 걸쳤더라구. 여러분도 봤어?「예.」못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못 본 사람은 그 사람들한테 물어봐서, 여기 여수 지방, 전라남도 사람들은 무지개를 봐 가지고 ‘이야, 통일교회 문 선생이 있는 청해가든에 뻗쳤구만.’ 하게 돼 있다구. 어제인가, 그저께인가?「어제 아침이었습니다.」어제 아침에 탕감시대가 지나간다 생각하고….

그래서 어저께 날이 좋으니 ‘이야, 한국의 청소년 아시아 축구도 중국의 키다리가 꼼짝 못하고 나가떨어지더라.’ 구경하고 나는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중국 10억 인류가 7천만이면 몇 배예요? 큰소리했댔자 작은 고추가 맵다고 말이에요, 아무리 왕이라도 그 고추를 조금만 먹게 되면 재채기해요, 안 해요?「합니다.」

한국이 무서운 거예요. 미국인에 있어서 유대인이 문제없어요. 유대인이 하던 것을 다 빼앗는 거예요. 그다음에 교회도 전부 다 빼앗아요. 내가 교회 다 빼앗아 가지고 여기 오지 않았어요? 사상도 빼앗고.

추첨을 하면 틀림없이 하늘이 사랑하는 사람을 빼낸다

어제 양창식이 대관 즉위식을 잘 했다고?「예.」그전에 유씨네 땡글땡글한 사람들이 와 가지고 ‘이야, 대단하다.’ 12지파, 12족속이 모여서 우리는 선거 폐지다 하면 대통령 선거 폐지해야 되는 거예요. 국회의원 선거 폐지. 어떡할 테야? ‘하나님이 당신이 제일 좋은 사람들, 국회의원이 필요하면 빼주소.’ 하고 추첨하는 거예요, 추첨. 추첨을 12번까지 해서라도 추첨하라는 거예요. 추첨은 틀림없어요. 신비스러워요. 하늘이 사랑하는 사람을 빼낸다는 거예요.

그래, 우리 사람 가운데 추첨하는데 벌써 일등 하는 사람을 보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틀림없이 1등 2등 3등을 해요. 여러분도 이상상대라는 말, 영계에 벌어진 것이 선생님이 막 그냥 결혼해 주는 줄 알았더니 어쩌면 자기가 본 이상상대를 그 많은 수천 명 가운데서 골라서 묶어 주는지 그것이 수수께끼예요.

윤태근은 그런 무엇이 없지?「그렇습니다.」있습니다, 없습니다?「없습니다.」똑똑히! 없습니다 해야지, 왁왁왁. (웃음) 있습니다, 없습니다?「없습니다.」결혼해 가지고는 있어?「예.」얼마나 재미있게 사는지 어머니 아버지 사는 걸 딸들이 보고 17살, 18살인데 ‘빨리 시집보내 주소.’, ‘그렇게 신랑 각시가 좋은가. 나도 빨리 시집보내 주소.’.

그래, 둘째딸 시집 보냈지?「예.」잘 사나?「예, 잘 삽니다.」자기들보다?「예.」자기들보다 못 사나, 잘 사나?「잘 삽니다.」그래? 그 딸네 집에 가 살고 싶어?「예.」그래라.「감사합니다.」선생님이 그래라 했다 그러면 그 딸도 ‘그러면 그래야지요.’ 그럴 수 있게 돼 있으니 선생님이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렇게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명령하는지 말이에요.

너희들 부처끼리 되라 하게 되면 묻지도 않고 말 한마디 안 해 놓고 한번 둘 묶고 나서는 경례하고 약혼식이 끝났다 이거예요. 약혼식 할 때 결혼식 처음으로 보는 여자가 옷 입었는데 면사포 갈아입으니까 옛날에 자기가 볼 때보다 선녀 중에 선녀 같아요. 얼마나 아름답겠노? 그러니까 홀짝 반해 가지고 여자 따라 들어가지? 여자가 앞서나, 남자가 앞서나? 아, 물어보잖아. 남자는 들어오고 여자는 나오잖아요? 나오니까 주인이 여자지. 나와서 아버지 손을 붙들어 가지고 ‘아버지보다 더 사랑하겠습니다.’ 해 가지고, 또 자기들도 ‘어머니보다 더 사랑하겠습니다.’ 해서 서로가 바뀌어져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 이상의 부부가 되겠다고 약속하는 시간이 결혼식장에서 벌어지는 환경이라는 거예요. 그걸 설명할 줄 몰라요. 그래야 된다는 거라구.

그러니 하늘땅에 꽃 포가, 포 소리 나고 꽃이 떨어지고 그다음에 줄을 얽어매 가지고 갈라질 수 없게끔, 죽어도 갈라질 수 없게끔, 저나라에 가서도 하나고 이 땅 위에서도 하나다 할 수 있는 표시로 그렇게 꽁꽁 묶어 놔 가지고 갈라지지 말고 잘 살아라 하고 박수하게 되면, ‘나는 잘 살 것입니다, 두고 보소.’ 이래요. 요즘은 결혼해서 일주일도 못 가 가지고 갈라지는 간나 자식들이 많아요. 그놈의 자식들은 벼락이 떨어져요.

우레 소리하고 번개도 구름이 혼인잔치를 하는 거예요. 얼마나 그리웠겠나? 높은 산이 있어서 산을 에워싸서 비가 오고, 그렇기 때문에 높은 산 앞에는 홍수가 나기 쉬워요. 요즘에 집중폭우라는 말이 벌어지지요?「예.」구름 떼가 나와서 백두산, 한라산에 언제든지 맑은 날 가운데 안개가 자욱하게 구름이 뭉쳐 있고 그 아래는 억수같이 비가 오고, 비가 오고 냉기가 있게 되면 바람이 불어요. 불어오는 바람이 얼마나 깨끗한지 몰라요. 모래까지 날아오면 아예 아프다구요. 순식간에 강물이 불어요. 고산지대에 갈 때는 그런 것도 알아야 돼요. 낮에 해가 쨍쨍할 때 올라가는데 거기에 비가 올 줄 모르고 말이에요.

등산도 많이 하고, 바다도 많이 가고, 새들도 많이 잡아보고 먹어보고, 천국도 먹어보고 지내보고 소화가 잘 되느냐 안 되느냐 매일같이 그 테스트를 해야 돼요.

그래, 반찬 많이 해 주는 걸 좋아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 몸에 맞는 반찬은 오늘이면 오늘에 먹는 반찬은 달라요. 어느 부처에 마이너스가 있으면 채워야 하고 보급해야 하는데 문을 열고 다른 것을 먹으면, 억지로 먹으면 병나요. 반드시 고장나게 되어 있다구요.

맛있다는 말은 결핍되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사람들은 보충하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큰 것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자기가 보충하고 투입하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이제 갈 시간이 가까워 오니 세계에 대해서 보충하고 가야 돼요. 내가 모르면 하늘이 전부 다 가르쳐 줘 가지고….

대관식과 즉위식이 필요하다

대관식은 어저께, 열 시에 그저께 했나?「그저께 열 시에 했습니다.」임자는?「어저께 했습니다.」손대오, 임자는 어제 했어? 손대오!「오늘 합니다.」주동문이는 12일 날 한다며?「예.」내일 모레?「예.」나는 설악산 가게 되는데, 설악산을 비행기 타고 선생님이 지내던…. 내가 일부러 금강산도 안 가 봤어요. 이제 시간 있으면 금강산까지도 가야지. 김정일을 만나든가 해 가지고 이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내가 가서 만나자면 나타나지 모를 거라구. 그럴 성싶어요? 뭐 생일잔치, 아버지 잔치도 몇 번씩 불러도 안 갔어요. 안 만나줄 수 없지.

주동문이도 조지 부시를 만나자고 해서 내가 가서 만나서 담판까지 하려고 그래요. 담판하면 곤란할 거라구. 그런 입장에서 자기들이 준비를 잘 하라 이거예요. 노 하게 되면 자기도 걸려 들어가. 이번도 가지 말고 14일까지 뭘 주선하라는 것이 나쁘지 않습니다. 대관식, 즉위식을 못 하면 곤란할 뻔했구만.

(물을 드시고) 야, 물이 움직이지 말라. 움직이지 말라 하는데 딱 움직여요. 하나님도 할 수 없어요. ‘야 물아, 움직이지 말라.’ 하면 물이 웃어요. ‘하나님도….’ 무엇이 많다고? 변덕을 좋아하는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나는 싫은데 뭐라고 그러겠나? 원리원칙을 벗어나지 않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고한 거예요.

자, 원주! 강원도 원주야, 경기도 원주야? 정원주이기 때문에 정한 본래의 고을이다, 정원주 아니에요? 여자의 음성이 남자의 음성보다도, 여자들도 듣기 좋아하고, 남자 내세우면 여자들은 듣기 싫어하지만 여자 음성이니까 여자들도 좋아하고 남자들도 좋아하지 않지 않지 않을 수 없다. 3번이 되면 긍정이 되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

참 세상은 직고하고 살아서 모든 만사가 끝날에는 다 나타나기 때문에 좋고 나쁜 사람을 다 알 수 있는 때가 왔으니 이것을 가려서 좋은 사람만 축복해 줘 가지고 문을 넘어가야 할 때는 공인의 네임 밸류를 가지고 문 밖에 가서 후려갈겨서라도 문턱을 넘게 해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문턱을 넘을 때는 양 피를 발라야 넘어갔던 것과 마찬가지로 희생의 탕감의 피를 발라 가지고 흔적을 내서 강제로라도 아들딸을, 자기 일족을 천국에 끌고 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왕권 대관식과 즉위식이 필요해요. 이제는 어떤 자리에서도, 성염하고 성주를 가지고 다니라고 했는데 그거 다 갖고 다니나? 김씨네 집에 가서 ‘나서!’ 해 가지고 축복을 해 줘야 된다구. 아무 날 아무 시까지 안 오면 안 되겠다고 출동 명령, 이스라엘 민족이 출전 디데이를 정해 가지고 가는데 거기에 빠지면 큰일나요. 입적, 입국식을 해야 된다구요.

복귀시대가 아니라 복권시대로 들어간다

자, 이건 이제부터 필요한 거예요. 맹세문 8이지?「예, 8절입니다.」

『맹세문8. 천일국 주인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과 석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중략)

이래야 제8맹세에 있어서의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 하나님과 인간이 일체, 사랑으로 일체 되는 것입니다. 일체를 이루고 그 다음에는 거기서부터 지상 천상천국의 해방권입니다.』

「제2장 끝났습니다.」해방권, 석방권 때라구.『지상 천상천국의 해방권, 석방권입니다.』그다음에는?「제3장입니다.」그다음에 거기에 따라서 평화 안착, 그다음에는 뭐이? 안착 태평성대예요. 통일 위에서 태평성대의 억만세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총결론이 뭐냐면 복귀시대가 아니라 복권시대로 들어가요.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니까 복권시대로 들어간다구요. 그건 세번째예요. 복귀가 아니에요. 다 넘어섰으니 하나님이 영광의 권세를 가지고 모든 것을 치리할 수 있는 복권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맹세문을 잘못 외우다가는 이제 벼락맞습니다. 그런 거짓말쟁이가 어디 있고 사기꾼이 어디 있고 도둑놈이 어디 있어? 자기 소유가 장물구매, 도둑 물건을 도둑질해다가 혹은 사다가 쓰고 있다는 거예요. 주인이 오게 되면 몽땅 돌려줘야 할 터인데 숨겨 놓다가,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다 공적 생활을 하고 자기 재산을 전부 팔아서 할 때인데 절반 감춰뒀다가 감춘 사실이 밝혀져 가지고 즉석에서 그 자리에서 죽어 장사 치르던 그런 때가 와요. 즉결 심판된다는 거예요.

일곱 시가 지났나?「10분입니다.」일곱 시까지 하려고 했는데 지났구나. 그러면 우리 노래하려고 했는데, 아이구, 이건 또 누구야? (신준님을 얼르시며) 야야야야! 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 머리는 보이지 사람은 모르겠구만. 머리 같은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

이게 누구 아들이냐면 말이에요, 맨 막내아들의 아들, 손자예요. 그 첫째 아들은 신팔이고 둘째 아들은 신만이고 셋째 딸은 신궁이고. 그래서 팔만궁, 이렇게 됐어요. ‘궐’ 자 해야 될 텐데, 팔만궁궐 그러면 문 총재 자체가 자화자찬해서 저렇게 하늘과 짜 가지고 이름지었지 할 텐데 ‘준걸 준’ 자, ‘궐’ 자를 집어넣었기 때문에 신궐이라 그렇기 때문에 팔만궁- 내적으로 보면 궐.「준. (어머님)」‘준걸 준’ 자니까 말이에요. 팔만궁궐. 팔만궁궐이니까 완성한 궁에서 사는 거룩한 아들들이다 그 말이에요. 이야, 나도 모르게 이름을 짓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구.

선생님도 나도 모르게 살다 보니 그렇게 됐어요. 미국 국회에서 미국 상원, 종교지도자들이 모여 가지고 평화의 왕이니…. 내가 무슨 평화의 왕 대관식이니 즉위식이니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한국도 8월 20일에 국회니 무엇이니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안 들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안 들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안 들으면 내가 발동하면 문제가 크다구. 그냥 그대로 이렇게 사라지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너희들에게 뭘 시킬지 모르지? 통일교회에 새로 들어오는 사람을 평화대사를 시켜 주는데, 너희들은 평화대사보다 못한 것을 시키겠나, 나은 것을 시키겠나? 선문대학 부총장! 이름이 뭐야?「진성배입니다.」진성배. 진짜 성배로서, 진짜 학자로서 성공한 것이 진성배 아니야? 그래, 제자들을 많이 만드나, 믿음의 아들딸을 많이 만드나?

엄마 엄마, 데려가요. 그래, 자리에 데려가야지. 자, 뽀뽀 한번 하고. (박수) 노래! 노래나 하나 하고 가야지. 나는 열 시면 여기를 떠나 가지고, 3일 동안 수련 받게끔 되어 있어요. 3일 동안 수련「1박2일 동안 수련 받습니다.」1박2일이야? 3박2일이 아니고? (웃음) 수련이 일요일이 있나? 난리 신세와 마찬가지로 하숙방에서 친구끼리 만났으면 술 먹다가 돌아가겠구만. 돌아가겠으면 돌아가고 말겠으면 말고, 대가리들이 다 이제 못해도 10년 이상 살았는데, 통일교회 평화대사, 평화의 왕들이….

앞으로는 그래요. 각 나라가 유엔에 가입된 그 나라에서는 ‘통일교회의 모범 되는 식구들을 우리나라에 배치해 주소.’ 분봉왕 알아요, 분봉왕? 분봉왕이 뭐예요? 주동문! 로마시대 분봉왕이 뭐야?「식민지 왕으로….」총독이야, 총독. 왕족이 옮겨가서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외국어 셋은 해라 이거예요. 국가 메시아 가운데서 아프리카에 가서 왕 된 사람이 있잖아요.

자, 노래나 하자. 노래나 한번 하고 가자. 같이 해요, 1절 2절부터 같이 해요?「같이 하겠습니다. ‘천년바위’ 같이 하겠습니다. (정원주)」(노래) 아멘, 오케이, 굿바이! 잘 수련들 받고. 내 갈 길이 바쁘다구. 난 이리 나갈 거라구.「부모님 계신 곳을 향해서 뒤로 돌아서 경배 올리겠습니다.」(경배)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72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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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