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36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36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36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조국광복의 한국 정착과 교육 ………………………… 9

상대이상과 평화왕국 완성 …………………………… 53

하나님의 조국과 교육, 통반격파 …………………… 213

균형의 질서를 갖춘 대우주 ………………………… 285

조국광복의 한국 정착과 교육

(‘21세기 평화포럼 창립 기념 청년지도자 초청 평화세미나’에 대한 각 지도자 보고)

한국처럼 세계 각 나라에서도 청년지도자 대회를 해야

통일교회에서 몇십년씩 다 됐어? 30년씩은 다 됐지?「40년 됐습니다.」40년? 40년 넘은 사람 누구야? 30년은 다 넘었지?「다 넘었을 겁니다.」

(2월 4일 워싱턴 DC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거행된 ‘미국 평화대사상 시상식(평화의 왕관 봉헌식)’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 보고)

「정말 이렇게 매끄럽고 평화롭게 대관식이 성공적으로 끝나신 것을 경하드립니다.」여러분의 나라에서 여러분이 대관식을 해서 (왕관을) 받고 다 그래야 돼요. 나라 책임자들이 말이에요. 세상이 이제 많이 달라졌지?「예, 그렇습니다.」

미국 국회의사당이 어떤 곳이에요? 미국에서 직접 그런 분야에서 그렇게 거쳐 보고 부딪쳐 보고 경험하지 않으면 미국이 어떤 나라인지 몰라요. 좋다고 하는데 좋을 게 뭐예요? 얼마나 교만하고 얼마나 권위 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몰라요. 그 사람들이 그렇게 했다는 것은 많은…. 말이 쉽지, 해방 이후 58년 아니에요, 58년? 통일교회가 핍박받은 것이 40년이에요. 끊임없는 40년의 핍박을 받아 가지고 그것까지 넘어설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다는 사실이에요. 하늘이 많이 수고했지. (김효율 보좌관의 보고)

「석 박사의 보고 중에 재미있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아버님, 얘기를 좀 해도 되겠습니까?」그래. (김효율 보좌관 보고)

「……자기는 중국의 13억을 복귀하는 데 세례 요한 역할을 하겠다 이렇게 장담하면서 뛰고 있답니다. 이 사람이 벌써 다섯 권의 책을 냈답니다. 영어도 잘하고 물론 일본에서 공부했으니까 일어도 잘하고, 이런 사람이 최근에 연락되어 가지고 같이 비공식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한국인입니까?」「이름은 모릅니다. 제가 보기엔 한국 사람 같아요. 지금은 중국 사람이겠지요. 그러나 피는 한국 사람 같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세계에 그런 사람이 많다구요. 관계가 맺어지지 않아서 그렇지. 이제부터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앞세워서 때려 모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시대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번에 청년들을 중심삼고 한 것을 어디나 해야 돼요. 일본도 이제부터 따라서 할 텐데, 미국도 여기에서 한 대로 공식적으로 하라는 거예요. 육대주의 여기에 왔던 모든 책임자들도 떠나게 될 때 그런 결의를 할 수 있게끔 내가 훈시해서 보냈다구요. 여러분이 한 것을 공식적으로 그 나라에 있어서 하는 거예요. 육대주의 전체 나라들 앞에 교시할 수 있는 내용이 다 같아요. 같은 운세의 때니 같은 박자를 맞추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필히 수평적으로 임해 가지고 그냥 그대로 해야 돼요. 특정 케이스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모든 일은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벌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 가외의 일체는 용납하지 않아요. 핏줄이 달라져야 돼요, 핏줄. 이스라엘이라는 핏줄이 달라져야 돼요.

그래서 총생축헌납을 필(畢)해 가지고 하나님을 언제나 정오정착(正午定着) 해서 그림자가 없게끔 모셔야 되는 거예요. 우리의 동맥과 정맥이 36.5도를 중심삼고 움직이는 거와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이 그 체온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만큼 봄이면 봄과 같은 체온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한 대가정 형태를 갖춘 전통을 통해서 나라가 형성됐어야

그렇기 때문에 각자 천일국이 어디냐 하면 내 나라예요, 내 나라. 지금은 한국 백성 전체가 연합해서 될 것이 아니고, 황 씨, 박 씨, 윤 씨 할 것 없이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빨리 구해 가지고 나라를 찾아서 세계에 접붙여야 돼요.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수많은 씨족들이 빨리 빨리 축복을 받아서 핏줄을 전환해 가지고 한국이라는 나라 앞에 세워 가지고야, 이 나라가 하나의 핏줄을 전환할 수 있는 민족이 되어 가지고야 비로소 세계 나라에 갖다가 걸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동떨어진다구요.

세계 나라에서 나라 나라를 중심삼고, 육대주면 육대주를 중심삼고 달리 해 가지고 세계의 나라가 하나돼야 돼요. 성인들이 바라는 나라가 둘이 아니고 하나예요. 하나니만큼 하나의 나라, 한 대가정 형태를 갖춘 그 전통을 통해서 나라가 형성될 것이었는데, 거꾸로예요. 전세계 사람들이 가정과 같이 되어 가지고, 섭리사로 보면 탕감시대, 하나님이 땅에 내려온 거와 마찬가지가 되어서 선민시대를 거쳐 가지고, 세계시대를 거쳐 가지고…. 세계시대는 낙원권 내에 있는 거예요. 국가권은 낙원 이하예요. 그건 그러니까 수평선이 아니니만큼 전부 다 지옥에 속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내려와서 하나님이 아담가정에서 된 것이 아니고 전 세계 국가 기준에서 승리의 기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성인의 나라, 천주에서 성자를 내세우고 왕권식을 따라 가지고 성인의 나라를 찾고, 성인의 나라 앞에 이제는 종교와 국가, 이 세계가 초종교?초국가권에 서 가지고 하나되어, 모든 민족의 통합적 기준에서 나라를 하늘 앞에 봉헌해야만 세계의 성인들이 그 나라에 가서 걸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후르륵 한꺼번에 내려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완성은 뭐냐? 아담가정 하나가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출발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사탄이 없어요. 완전히 핏줄이 통일된 것이고, 사랑의 전체와 사랑의 생명과 사랑의 혈통이라는 것은 시작과 끝이 없이 영원히 시작될 것인데, 이것이 잘렸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이것이 뒤집어진 거라구요. 이것을 이렇게 돌이켜서 바로잡아 가지고 수평으로 만들어서 비로소 핏줄을 맑히기 위한 것이 축복이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의 특권과 사명

이스라엘의 특권이 뭐냐? 리브가와 야곱과 에서의 외적 핏줄 전환, 다말을 중심삼고 핏줄을 맑힌 전통을 중심삼고 2천년 동안 외적인 사탄세계가 나라를 가지고 있으니 그 기준을 넘을 수 있을 때까지 2천년이에요. 2천년 시대에 와서 세례 요한을 중심삼고 사가랴가정이에요. 딱 그와 같은 것을 되풀이해서 신령적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교회가 2천년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나라를 대체할 수 있는 기준까지 올라간 거예요.

그러니까 그 혈통적 전환할 내용을 국가 기준에서 전환할 수 있게끔 준비한 것이 메시아가 이 땅에 온 거라구요. 그런데 거기에서 예수를 잡아죽였으니 어떻게 됐느냐 이거예요. 완전히 실패지. 그래서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거예요. 그래서 로마를 거꾸로 탕감하는 거예요. 본래는 60만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와 가지고 분깃을 받은 것이 지금의 아랍권이라구요. 완전히 사탄한테 빼앗겨 버린 거예요. 바라바권한테 말이에요.

예수가 죽으면서 바라바를 대신 살려 준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의 혜택을 중심삼고 바라바권이, 이스마엘 세계가 나와 가지고 십자군전쟁을 중심삼고 무엇을 빼앗기 위한 것이냐? 예루살렘 성전 빼앗기 싸움을 한 거예요. 결국은 빼앗겨 버린 거예요. 예루살렘에 가 보면 골든 템플(Golden Temple)이라는 곳이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 드리던 자리예요. 그 자리에서 뭐 마호메트가 승천했다고?

그것이 ‘통곡의 벽’하고 경계선이 딱 되었다는 거예요. 58년 동안 닫혀 버린 거예요. 예수님이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성전의 성소와 지성소의 막이 찢어진 거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그것을 깨뜨려 버린 거예요. 깨뜨려 버려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무엇을 해야 되느냐? 밤이나 낮이나 구약성경 시대에도 그랬지만, 신약성경 시대에 와 가지고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감사한 마음을 언제나 잊지 않고 이 감사한 뜻을 매일같이 핏줄에게 전수해서 아들딸을 기르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정성들여야 된다구요.

믿음의 아들딸이 그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런 전통을 가지고 있느냐? 믿음의 아들딸이 몇이에요? 작년에 알아보니까 40년 동안에 48쌍까지 한 것도 희미해요. 세상에! 이런 무서운 진리를 가지고 그럴 수가 있어요? 그것을 묻어 버린 거예요.

묻어 버렸다는 것이 뭐냐? 원리의 단어를 중심삼고 모델로 해 가지고 원리를 따루어서(외워서) 자기 멋대로 한 거예요. 자기가 본래 하나님의 심정세계와 관계없이 붕 떠 가지고 했다구요. 책을 단하의 먼지 구덩이에 40년 동안 놓아두었다는 거예요. 성경을 가지고, 말씀을 가지고, 원리 책을 가지고 했으면 그렇게 안 된다는 거예요. 많은 사람이 전도됐지.

일족을 축복해 정오정착의 길을 가야

이제 여러분이 할 것이 뭐냐? 하늘로부터 땅에 찾아 내려오는데 국가 국가가 접붙여야 돼요. 낙원 철폐하고 지옥 철폐했기 때문에 천국까지 들어가기 위해서는 뭐냐? 천국에는 가정이 들어가야 되고, 일족이 들어가야 돼요. 7대, 8대를 넘어설 수 있어야, 12촌까지 엮어 가지고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일족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일족이 들어가야 할 텐데, 여러분이 윤 씨면 윤 씨 일족을 거느릴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전부 다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길을 터 가지고 그 고개를 다 넘어섰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하게 된다면 어디 가든지…. 윤 씨든 김 씨든 손 씨든 이 말씀을 가지고 시제(時祭)라든가 혹은 문중의 기념하는 날 모임에 가서 강제로라도 축복해 주어야 된다구요. 티켓을 나누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축복이에요.

여러분을 용서할 수 없는 것이 뭐냐? 축복받은 가정들이 지금까지 58년 동안 한집에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사탄 형제들과 같이 살았다는 것이 기적이에요. 하나님이 그것 때문에 역사적인 수난을 겪어 왔는데, 그것을 아는 체 못 하고 그것을 풀어 줄 생각도 안 해 가지고 그냥 그대로 환경에 그러고 살았으니 성별(聖別)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었다는 거예요. 선악의 분립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산다고 하지만 축복받아 가지고 시궁창 물에 빠지지 않게끔 입술까지 남겨 놓고 그렇게 살았다는 거예요.

이제는 이것을 완전히 벗어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오정착(正午定着)이에요. 선생님이 이 길을 나오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하나님과 일체 모든 전부를 해 왔어요. 혼자 하지를 않아요. 그것을 내가 얘기 안 해서 그렇지.

이번에 이런 모든 어려운 고개를 넘어갈 적마다 한 과정을 정하기 위해서는 그저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밤새껏 뒤넘이치고 그 과정을 만드는 데 사탄이 바라보는 방향이 360도 구형에 꽉 차 있어요. 이것을 제거시킬 수 있고, 원리에 영향 받을 수 있는 것은 하늘과 땅을 맞춰 가지고 성인들을 축복해 주고 많은 사람들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 네 가정을 보내 가지고…. 이들이 영계에 갔지만 전부 축복해 준 거예요. 흥진 군을 중심삼고 이들과 같은 협력을 받아 가지고 수천 명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일족이 저나라에서 영적 세계를 축복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형제가 지상에 있어서 일족을 축복하는 거예요. 어머니를 축복해 가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돼요. 어머니를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서 섬겨야 돼요. 자기 생명을 바치는 한이 있더라도 어머니 말을 듣는 효자가 되어야 돼요. 부모에게 효도할 수 있는…. 부모의 자리는 아직까지 국가 위에 서지 못했어요. 재림주는 핏줄을 맑힌 이스라엘 국가 기준 위에 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제1, 제2, 제3이스라엘이 실패했기 때문에 제4이스라엘국 위에 서는 거예요. 국(國) 위에 서 가지고 천일국을 중심삼고 마음세계가 국가 세계 앞에 투쟁하던 것인데 마음세계 앞에 몸뚱이세계가 굴복해야 돼요. 8월 20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천일국 앞에 굴복시키는 거예요.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전부를 불살라야 돼요. 그래, 성화식(聖火式)을 다 했지요?「예.」

그 성화식은 무슨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선생님 자신이 가는 길 앞에 역사시대의 사탄이 반대할 수 있는 일체의 모든 것을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래 가지고 탕감복귀역사 반환이에요. 복귀역사, 탕감역사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돌려보낸다는 거예요. 돌려보냈다는 것은 무엇이냐? 이미 천일국을 선포했고, 이스라엘국을 중심삼고 초종교?초국가권이 하나된 거예요.

영계를 수습하고 하늘땅을 통합해 그 기반을 전수해 줬다

이럴 수 있는 기반에 있기 때문에 비로소 영계를 중심삼고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육이 갈라졌던 것을 선생님이 지상에서 아들딸을 보내 준 거예요. 영적인 기준에서 갈라진 것을, 선생님이 지상에서 승리의 기준을 넘어서면서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영계를 지상에 연결시킨 거예요. 재림시킬 수 있는 시대의 환경적 여건, 그냥 지상에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전통, 영계 국가 기준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기반이 되었기 때문에 지옥 문을 터 버리고 그다음에 낙원을 터 버리고 고속도로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래, 마음대로 내려올 수 있기 때문에 흥진 군이 예수님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에서 예수가정을 이루지 못한 거예요. 그리고 그 가정이 하늘땅을 통합해 가지고 통일할 수 있는 참부모의 자리에 못 선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지금까지 탕감해 가지고 기독교를 중심삼고 영?미?불, 일?독?이를 중심삼고 나라 기준 앞에 중심에 선 자리에 있어서 초국가적 초종교적 기준 위에 서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세워 놓은 거예요.

비로소 영육이 예수로 말미암아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이럴 수 있는 터전을 못 이루고 갈라졌던 것을 비로소 선생님이 완성한 하나님 자리에 서 가지고 아들딸을 영계에 보낸 거예요. 재림주를 하나님이 지상에 보낸 거와 반대예요. 축복해 주어 가지고 이것을 뒤집어 박는 거예요. 180도가 달라져야 돼요. 형님이 동생 되고 동생이 형님 되는 거예요. 천지개벽(天地開闢)이라는 말이 여기에서 벌어진다구요.

선문대학에 천지개벽이라는 휘호를 쓴 것이 무슨 뜻이에요? 그것은 혈통적 대전환을 말한 거예요. 혈통전환해야 돼요. 그다음에 순결 축복가정 정비해야 된다구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 말만이 아니에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고 그러지요?「예.」참사랑을 중심하고, 그것이 하나님과 천지부모가 중심이 된 것이 아니고, 이미 하늘땅을 통일할 수 있는 기반적인 모든 조건을 세워 놓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그것을 전수해 준 거예요.

전수해 주기 때문에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축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시대가 몇 년 전부터예요? 3년 전부터예요, 4년 전부터예요?「2004년이 됐으니까 4년 전부터입니다.」천일국을 중심삼고 시작한 거라구요.

그것을 다 상속해 주었으니 여러분이 삼대상목적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돼요. 하나님이 1대고 부모님이 2대라면 여러분이 3대예요. 선생님이 1대면 여러분이 2대이고, 여러분 아들딸이 3대인데, 여러분 아들딸이 문제예요. 사탄은 아들딸을 때려잡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축복받은 여러분의 아들딸이 사고거리예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사탄이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참부모에 절대복종하고 어떤 종단 이상 고생길을 가야 하는 이유

그러니까 세상에 프리 섹스니 호모니 레즈비언이니 난장판이 벌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친족상간(親族相姦)이에요, ‘간음할 간(姦)’. 아홉 딸이 있는데 아버지가 아홉 딸을 다 범했어요. 왜? 사탄세계에 휩쓸리면 별의별 도둑놈 새끼들한테 더럽히니 아버지가 더럽혀 준다고 해 가지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오빠하고 사는 간나들, 할아버지하고 사는 손녀 간나, 아버지하고 사는 딸 간나가 있어요. 예전에 텔레비전에 나왔는데 어머니하고 딸이 아버지하고 같이 살아요. 아버지하고 같이 사는데 그것을 방송하더라구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사는 것을 죽일 수도 없고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섭리의 사랑이상을 다 깨뜨려 놓았어요. 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을 알고, 여러분의 2세가 거기에 대해서 철저해야 돼요. 철두철미해야 돼요.

여러분 2세들을 어떻게 벗겨 주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선생님이 고민하는 거예요. 원래는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조국광복을 할 때 불살랐지요?「예.」불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누가? 어미 아비가.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형님이 동생을 동생이 형님을! 원수가 되었잖아요? 죽였지요? 그럴 수 있는데 그것을 누가 책임지느냐? 어머니가 붙들고 기도해야 돼요. 어머니와 아버지인데, 아버지를 붙들 수 없어요. 타락권 내를 벗어나지 못한 가정이기 때문에.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 앞에 절대복종하고, 일가정이 한꺼번에 보따리를 져 가지고 종교세계의 생활하는 어떤 종단보다도 더 고생길을 나서야 된다구요. 집이 없어요. 집시와 같이 되어야 돼요.

부모들이 축복될 수 있는 아들딸에게 하는 것을 보게 되면 대학원을 보내서 자기가 의사를 만들고, 돈벌이 하게 하고, 경제 뭘 하게 한다 이거예요. 영계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이 돈벌이가 필요 없어요. 마음세계의 기준이 그 위에 서야 할 텐데, 몸세계의 학력을 중심삼고 돈벌이하면 사탄세계의 영향권에 속하기 때문에 천국에 못 가요.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그거 가게 되어 있나?

그러니까 일체 성화식을 하고, 그다음에 초종교?초국가가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님과 가인 아벨이 하나된 그 기반 위에서 완전히 정오정착이에요. 사탄세계의 그림자도 하나님은 보기 싫어해요. 자기 여편네를 빼앗아다가 새끼를 낳아 가지고 지옥에 끌고 가서 수천년 동안 요리해 가지고 혼음까지 돼 가지고 친족상간까지 만들어 놓았는데, 하나님의 사랑이상이 어디 있어요?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이런 의미에서 축복가정이 전부 다 가로막고 밀려드는 모든 것을 막아 버려야 돼요. 그런 시대예요. 여러분이 그것은 못 한다구요. 이것을 떼어서 막기 위한 것이 지금 하는 일이에요.

종교권 지도자들을 모아 교육해 전국에 영향을 미쳐야

지금 일하는 것이 그래요. 전라도부터 시작해서 시장을 시켜 가지고 기독교인들을 불러 모은 거예요. 순천도 마찬가지예요. 비로소 처음으로….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패들이에요. 장로니 집사니 무엇이니 행정부처에 기독교인이 수두룩해요. 여기에서 시장을 중심삼고 역으로 종교단체를 동원했어요. 옛날에는 파괴시키기 위한 주역을 했는데, 반대예요. 탕감이라구요. 여수 시장과 순천 시장을 설득해 가지고 전라남북도 도지사를 중심삼고 비로소 통일교회 내가 원하는 대로 동원하기 시작한 거예요. 안 된다고 했는데, 동원해 봐라 이거예요.

지금 때가 그런 때라는 거예요. 거울이 아침 햇빛을 받을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거예요. 지상에 착지시대가 왔어요. 탕감복귀를 다 했기 때문에 여명의 시대를 지나서 밝아져 가므로 세상이 통일교회가 어떻다는 것을 다 알 수 있는 단계에 왔다구요. 그러나 국경선을 넘어야 돼요. 밤과 여명의 고개를 넘어서 아침의 태양 빛을 누가 맞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싸움도 국경선을 철폐한 자리에 서려니 몸뚱이가 마음을 쳤던 그 자리, 정부가 통일교회를 친 자리를 여기에서부터 거꾸로 추어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면장을 중심삼고 읍장들을 교육한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도지사로부터 여기 시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인, 종교권 아벨권을 모아 가지고 강연을 시작한 거예요. 전라남북도에서 이것을 신임했기 때문에 경상남북도에 영향을 주어라 이거예요.

그래, 전라북도는 경상북도에, 전라남도는 경상남도에 영향을 미쳐 가지고 결과가 좋으니, 도 자체에 이익 되고 한국 사회에 절대 이익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어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충청남북도가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서울 한강을 중심삼고 강남과 강북으로 갈라 가지고 하는 거예요. 강북은 이북에서 피난민 1천만이 내려와서 살고 있는 것을 중심삼고 이북 5도를 대표하고, 강남은 이남을 대표하는 거예요.

이남은 몇 도예요? 이남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인가?「14개 도입니다.」무엇이 14개 도야? 도야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넷이고, 그다음에 충청도예요.「제주도입니다.」제주도야 옛날에는 전라남도에 들어갔던 거예요. 5도인가?「그러면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여덟 개입니다.」옛날에는 팔도강산이에요. 8개예요. 팔도강산 아니에요? 남북을 합하게 되면 13개 도고, 남한만 하면 8개 도예요.

하여튼 그렇기 때문에 강남과 강북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이에요. 그다음에 강원도하고 황해도예요. 그다음에 평안남북도하고 함경남북도가 가인 아벨이에요. 종적인 가인 아벨과 횡적인 가인 아벨이에요. 둘을 합하면 종적인 가인 아벨, 횡적인 가인 아벨, 다 연결되는 거예요. 강원도도 해주하고 관계되잖아요? 종횡으로 해서 말이에요. 서울을 중심삼고 전국적으로 1월 26일 날 선생님의 생일 전날에 그 대회를 한 거예요. 역사적인 집회라는 거예요. 그것이 끝났으니까 입춘 전까지 청년들 대회를 하라고 한 거라구요. 다 끝났지?「예.」

이제는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넘어가요. 예수가 바라던 핏줄을 맑힐 수 있는 축복시대로 영계 육계가 분별된 사탄이 주관할 수 있는 시대를 넘어가서 영계 육계를 통일해서 하나되는 거예요. 영계가 형님의 자리에 있지만 지금까지 축복해 가지고 동생이에요. 영계는 천사장권이고 지상은 아담권인데, 아담권을 협조할 수 있는 형님이 되어 가지고 협조뿐만이 아니에요. 데려가서 천국에 들어갈 때는 비로소 지상의 축복받은 자기 후손들이 아담 자리고, 영계에 가서 축복받은 사람은 천사장 자리예요.

형님 자리의 천사장이 축복을 먼저 받은 거와 같이 됐지만, 동생 아벨 앞에 내려와서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일체가 되는 거예요. 어머니와 아버지의 한이 뭐냐? 가인이 아벨을 죽일 때 피를 흘렸다는 것은 아담 해와 자체나 하나님 자체나 그것이 원한의 지옥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이것을 철폐해야 되는 거예요. 철폐하기 위해서는 축복 안 받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축복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성주(聖酒)를 만들기가 쉽지 않아요. 스물 한 가지가 들어가야 돼요. 땅의 뿌리, 지상의, 나무의 열매를 연결시켜 가지고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황선조 회장이 들어옴) 아이구, 오는구만.

통반격파, 일족 축복을 해야 하는 이유

그래서 선생님도, 부모님도 언제든지 이 땅에서 한순간도 쉴 사이가 없었어요. 연속적인 투쟁이에요, 밤이나 낮이나. 그것을 선생님이 얘기를 하지 않아요.

지금도 그래요. 어머니는 알지. 밤새껏 자지를 않아요. 영계의 소식과 조정하기 위한 것이에요. 그것을 누구도 몰라요. 선생님이 영계가 이렇다 저렇다 하게 되면 그 일이 왜 이렇게 된다는 것을 설명해 놓고 영계가 따라와야 된다구요. 영계가 따라와야지요? 영계를 앞세울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이제는 본연의 시대가 와서 장자권이 차자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하나님의 조국 위에 전부 다 올라간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알겠어요?

여러분은 아직까지 그것이 안 되어 있다구요. 이것을 축복해 가지고…. 통반격파예요. 우리 맹세문에는 싸움의 개념이 없어요. 그러나 사탄세계를 누르기 위해서는 이 격파를 하지 않을 수 없어요. 이제는 강제로라도 축복해 줘 가지고 성주를 먹여야 되고, 자기 소유물 전체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올려야 돼요. 부모님이 인류 앞에 갖다 전부 다 접을 붙여야 돼요.

그래 가지고 전 세계 하늘땅을 환원하는 거예요. 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창조세계 환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이에요. 구약시대는 물질, 신약시대는 아들, 성약시대는 부모, 여러분 가정 전체를 대표한 열매를 중심삼고 그것이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몽땅 돌아가야 돼요. 제단이 없어진다구요. 한데에 갖다 딱 놓게 된다면 말이에요. 김 씨면 김 씨네 소유 전체, 물건, 아들딸, 그다음에 부처끼리 축복받아야 돼요. 축복받아야 이것이 한 제단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 제단을 자기 국가 앞에 바칠 수 없어요. 아직까지 고개를 못 넘었다구요. 275개 가정(성씨) 아니에요? 그것이 하나여야 돼요, 하나. 그러니까 걸고 거는 거예요. 조그만 단체보다 빨리 해 가지고 자기 1대조 할머니가 누구냐 해서 거기에 거는 거예요. 거기에서 제일 공신 될 수 있는 할머니, 3대 가운데 할머니, 어머니, 그다음에 자기 처가 있으면 뜻 가운데서 공이 많은 사람을 갖다가 걸어야 된다구요.

그건 할아버지보다도 아버지가 풀 수 있고, 아버지보다도 아들딸이 풀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서 자리잡는 거예요. 이 원칙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3대가, 가정이 종족권 내에 편입해야 되고, 종족은 더 큰 종족권 내에 편입해 가지고 더 큰 종족이 돼서 맨 나중에는 세 파가 되는 거예요. 셋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만들어야 돼요.

성인들은 종교권을 넘어선 거라구요. 여러분은 나라에 살고 지금까지 전통을 주장하던 종교권을 못 넘었어요. 정오정착이라는 이런 입장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전통 역사, 무슨 행사가 있어서, 학교 때문에 교회를 못 나온다고 했는데, 그것이 있을 수 없어요. 훈독회에 세상의 무엇 때문에 못 나오고, 아들 때문에 못 나온다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모든 뜻의 길을, 선생님이 중요시하는 것을 제일 중요시해야 돼요. 거기에 하나로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탈락이 벌어진다구요. 따라오던 씨족이 빼앗아 버려요.

조상의 일대까지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나라를 중심삼고 나라에 대해서는 단군 성조로부터 쭉 하는 거예요. 단군 성조까지 복귀해 가지고는 세계 나라예요. 세계에 갖다가 걸어야 돼요. 육대주면 육대주에 걸어 가지고 육대주가 하나의 형제가 되어서 사랑하는 가정과 같이 되어야 돼요. 여섯 아들과 같이 되어서 부모를 모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해 가지고 육대주의 모든 물건도, 만물?아들딸?가정 전체를 하나의 승리의 나라 제단 위에 딱 놓아야 돼요. 그것이 뭐냐 하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총생축헌납이에요.

그래, 교회 이름으로 이전 안 하면 걸리는 거예요. 이제는 참부모의 이름, 유엔의 이름이에요. 유엔이 나오지요? 평화유엔 이름으로 빨리 입적시켜야 돼요.

하나님의 조국이 세워졌으니 믿음의 아들딸 열두 가정을 세워야

그래서 이번에 세계시대가 왔기 때문에 성주가 달라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흘러가야 돼요. 갈라져 가지고 일족 일족의 제단이 아니에요. 나라 제단이 소생이요, 세계 제단이 장성이요, 그다음에 하늘땅 제단이에요. 하나님 앞에 성자, 아들을 축복해 세워 가지고 하나님이 축복한 아들로 말미암아 해방 받아 가지고 역사적인 총탕감을 해 주어야 하나님이 해방돼요. 통일교회에서 하나님의 조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국이 세워졌다는 거예요. 이것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인가를 알아야 돼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모든 선생님의 일체는 소유가 없어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를 따라오는 사람들이 계열적인 대수가 연결 안 되었다구요. 하나님으로부터 1대 2대, 여러분은 3대가 되었지만, 4대, 5대, 6대 조상이 되어 가지고 이 방에 앉아 있는 사람들도 몇백 대가 떨어지고 뒤바뀌는 놀음이 벌어져요. 책임자라고 해서 대통령 자리에, 주인 자리에 설 수 없는 거예요. 탕감적 조건에 걸려서 못 넘어가요. 빨리 청산해야 돼요. 알겠나?「예.」숨 가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원리를 중심삼고 보면, 가정맹세문을 외울 때 천일국 주인이 누구라구요? 우리 가정이에요. 다 동등한 자리에 서서 조상을 결정해야 된다구요, 나라를 빨리 바쳐야 되고. 여기서 제일 적은 성씨가 뭐예요? 손 씨도 적지? 누가 적은가? 씨족이 말이야. 적으면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이제 똑같이 시작하기 때문에 전국을 돌며 강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여기 김봉태라든가 윤정로라든가 손대오라든가 시제 같은 때 모이라고 하는 거예요.

3월달하고 9월달에 시제를 하잖아요?「예.」추수감사절 같은 때, 또 씨를 뿌릴 때 복을 비는 거예요. 그때 모이게 되면 부처끼리 흰옷을 입고 가는 거예요. 옷을 성별되게 입어서 그 자리에서 한꺼번에…. 세상이 우리의 성별식이라는 것을 알아요. 성별식을 누가 할 것이냐? 통일교회에서 제일 먼저 축복받은 사람이에요. 그래 가지고 믿음의 아들딸 열두 족속을 만드는 거예요. 열두 사람이 없으면 안 돼요.

요셉이 타국에 가서 열두 형제가 해방되잖아요? 열두 형제가 공들여서 나라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이스라엘 환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야곱만 말고 에서 족속하고 애급에 같이 내려갔다면 가나안 복귀할 때 가나안 7족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없어요. 애급에서 복귀하면 되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한국에 돌아올 필요 없어요. 미국에서 복귀하면 다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에서 복귀하면 다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원래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이니 이스라엘에서 하게 된다면, 이스라엘에서 제1, 제2, 제3 하지 않고 제2이스라엘이 제4이스라엘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된다면, 이스라엘 왕권을 부모님이 타고 앉고 거기에 미국이니 한국까지 겸해서 한 나라에 올라가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가 작고 미국은 크니까 거기에 이스라엘 나라를 갖다가 접붙여 가지고 왕권을 복귀하면 빨라요.

전세계 경제권의 5분의 3을 이스라엘 민족이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돈은 무진장 있다는 거예요. 구약시대에는 물질을 가지고 싸웠는데 신약시대에는 민주주의를 가지고 싸워 나온 거예요. 형제 가지고 싸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는 물질 제물시대, 신약시대는 아들딸 제물시대, 성약시대는 부모 제물시대예요. 부모가 물질시대 해방, 자녀시대 해방, 부모시대까지 해방하는 거예요.

영?미?불, 일?독?이인데, 아벨 편을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하나돼야 할 것인데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제4차 이스라엘국과 더불어 평화대사는 영?미?불, 일?독?이, 한국 중심삼고,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하나 만드는 거예요. 여기가, 황선조가 총책임자 아니야?「예.」이제는 세계 국가 대사관의 보고를 받아야 돼요. 보고를 받아서 직접 보고하는 거예요. 곽정환이 하지만 곽정환이 보고하는 것보다도 보고는 나라 대표가 하는 거예요. 한국이면 한국, 제3이스라엘 한국이 해야지. 제3이스라엘 국가가 완료해야 돼요.

제3가정(야곱가정)의 대표인 곽 회장이 부모님을 대신해야

곽정환은 축복할 수 있는, 성별시키는 총책임자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렇기 때문에 곽정환을 부모님 대신 내세운 거라구요. 축복가정을 전부 다 관여해서 하는 것은 여러 사람이 할 수 없어요. 곽정환이 하는 거예요. 수제자가, 베드로가 해야 했던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축복가정 전체 책임지는 것을 곽정환을 시켜서 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은 별의별 일을 시키더라도 이건 갈면 안 된다구요. 계열이 연결돼서 한 사람에게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부모님 대신 말이에요.

그래, 아담가정?노아가정?야곱가정의 대표가 있는데, 셋째 번 가정, 야곱가정의 대표가 곽정환이라구요. 아담가정이 대표가 못 돼요. 그렇기 때문에 원필은 아담가정 대표였기 때문에 통일교회 협회장이 못 됐다구요. 그것을 알아요? 그다음에 두 번째가 누구라구요?「유효원입니다.」유효원은 객사했어요. 예수님과 마찬가지예요. 그다음에 누구예요?「김영휘입니다.」김영휘가 비로소 협회장이 되는 거예요. 야곱가정이 되는 거예요.

먼저 통일교회에 들어왔기 때문에 김영휘가 협회장 됐고 다음에 누구예요? 황환채, 그다음에 또 누구예요?「이재석입니다.」그다음에 또 누구예요?「홍성표입니다.」그다음에 또 누구예요?「곽정환입니다.」몇째 번이에요?「여덟 번째입니다. 8대입니다.」아니, 사람으로 말하면?「여섯 번째입니다.」

모든 전부를 곽정환이 해야 돼요. 말씀 전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적인 선생님의 말씀을 살려 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데, 국가 대표하고 세계 대표가 원리 말씀 골자를 기억해 가지고 말씀했다구요. 다들 전편밖에 강의도 안 하지 않았어요? 탕감복귀가 제일 중요한 것인데 뺀 거예요. 건달로 해 먹은 거예요.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협조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저 말씀한 것을 내가 모르나? 칠칠치 못한 유광렬이 피난 보따리에 그 말씀을 끌고 다니고, 언제 잃어버릴지 언제 누가 불을 놓을지 모르는 상태였어요. 그것을 선생님이 알게 될 때 잠을 잤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 편찬을 중심삼고 서둘렀기 때문에 이제는 다 물었지?「예.」천일국 4년까지 정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금년에 4백 권까지 끝냈다는 것은 황선조가 수고했어요. 책을 편성하는 데 있어서 말이에요. 그러니 지금까지 그런 면에서는, 탕감복귀 선포 섭리에 대한 것을 알아 가지고 책을 연대별로 연결시키는 데는, 그런 면에서는 누구보다도 앞서 있다구요.

그래, 거기에서 강의를 잘 하고 왔나?「예.」뭐라고 그래?「낮에 연습하고 와서 샤워도 하고 저녁 먹고, 원래 여덟 시 반부터 정신교육을 한답니다, 원래 저녁 시간에. 정신교육도 하고 팀워크 조절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한답니다. 오늘 또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 아침에 서울로 올라갑니다.」올라가서 8일 날에 인도네시아로 간다며?「예.」내가 다 알고 있다구. (일화천마축구단 교육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이제는 황선조가 회의를 간단히 하자구. 이제 어디까지 얘기했나? 내일은 내려오지?

부모님 앞에 대신자로서 상속 받으려면

한국도 전체가 앞으로에 있어서 한 가족이 되어야 돼요. 나라 전체가, 수많은 275개 종씨가 한 족속이 되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세계 국가 앞에, 초종교?초국가 유엔 앞에 갖다가 걸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천주통일까지 해야 돼요. 다 성자들이 되어 가지고 하늘땅을 통일할 수 있는 자리에서 상속을 받아야 돼요. 임자네들도 상속권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필요 없어요. 부모님이 한 것을 다 상속해 주었어요. 어떤 책임자가 있어 가지고 대신자를 세우려면 자기보다 못한 자를 대신자로 세우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또 대신자를 세워 가지고 나중에는 뭐냐 하면, 대신자를 세우면 상속해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상속도 자기보다 못해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리고 세상에 관계는 무슨 관계가 돼야 하느냐? 핏줄과 직접 연결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의 전통이 장자면 장자, 가정에서 대신자 상속자가 있는데, 상속 받는 계대가 있어서 형제가 많지만 장자에게는 절반을 나눠 주는 거예요. 절반 외의 것은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나눠 가지는 거예요. 나눌 것이 없거들랑 장자가 나눌 때까지 도와주는 거예요. 분배된 세계, 둘째 번 셋째 번 기준을 중심삼고 떨어지게 도와주어 가지고 세간을 다 내주어야 되는 거예요.

상속해 주기 위해서는 자기 사랑으로부터 생명, 혈통의 근본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어떠한 조상보다 낫기를 바라게 될 때 상속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나라를 맡긴 것이, 세계를 맡긴 것이 그런 입장에 있었으니, 천주부모 천지부모보다도 천지인부모에게 상속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것을 확실히 해야 돼요.

하나님이 비로소 실체 되는 아담 해와를 완성해 가지고 나라를 이루어서 나라의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데 있어서 국가라든가 천주라는 이름을 가지고 상속해 주게 되어 있지, 일족 가지고는 천국을 대신할 수 없어요. 동서남북의 열두 족속 이상, 120개 족속이 단수가 올라가는 거예요. 십진법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예수시대의 120수는 재림시대에는 1200이 되어야 돼요. 십진수예요. 그러나 6수를 중심삼고 삼 육 십팔(3×6=18), 43수는 7수와 마찬가지예요. 430가정, 삼 사 십이(3×4=12)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보기 때문에 120가정이 나와요. 4수와 6수를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시대에 있어서는 사두라는 거예요. 사도가 아니에요. 사두시대에 있어서는 1800가정이에요. 한 사람이 180가정 이상씩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180가정씩 축복할 때 야단이 벌어졌지요?「예.」이래 가지고 민족을 넘어 가지고 3억6천만쌍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조건적으로 다 선생님이 넘었다구요. 여러분은 못 넘었다구요. 재차 여러분도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하늘땅을 통일시켜 놓았으니 축복이나 통일교회를 믿는 데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여러분이 반대하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봤나?「없었습니다.」숙연하지. 이제는 배짱을 가지고, 이번에 강연한 여러분 책임자들은 자기 일족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우리 민족 앞에 태양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태양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그래, 태양은 못 됐어도 별이 되고, 별이 못 됐으면 달이 되어 가지고 어머니까지 해야 돼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형제들이 하나되어 어머니까지 복귀하는 거예요. 어머니를 복귀하는데 아버지는 없어요. 예수를 쫓아 버렸거든, 나라까지. 그렇지요? 안 그래요?「예.」나라를 찾을 때까지는 아버지가 없어요. 여기에서 갈라졌어요. 그래, 오시는 재림주님이 아버지 대신 와 가지고 나라를 찾을 때까지 탕감역사를 지금까지 한 거예요. 하늘땅의 장자권 차자권이 순리적 기준에 서 가지고….

예수님과 이스라엘이 했어야 할 일들

장자들이 축복받을 때는 천사세계에 축복해 준 거예요. 천사세계는 상대적 소유권이 없는 거예요. 이것은 특별히 해 준 거예요. 그것은 선생님의 권한이에요. 왜 선생님의 권한이냐? 형님 되는 장자는 천사장급에서 핏줄을 더럽혔으니 이 조건을 중심삼고 핏줄을 전수해 주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에요. 참부모가 핏줄을 나눠 주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16세 이전까지는 핏줄이 연결되었지만, 16세 이후는 지금까지 수천년 역사 동안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하늘땅에 인간이라는 존재는, 지상의 존재는 사탄의 혈족이에요. 틀림없는 사탄의 혈족이지. 그러니까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지상에 있어서 예수시대에 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참부모 대신 이스라엘 민족이 완전히 메시아를 믿었어야 돼요. 종교만 믿고 나라가 없는 거예요.

나라는 가인적이요, 이스라엘 민족은 아벨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외적인 기준인 로마를 중심삼아 가지고 핏줄을 맑혀야 된다구요. 로마 자체도 그때에는 피폐해 있었다는 거예요. 주변 국가에 있어서 세력 기반이 되어 있는데, 종교권이 확대된 이스라엘 선민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아랍권은, 이라크와 시리아를 중심삼은 옛날의 가나안 땅은 아브라함이 도망가서 기반 닦고 그런 데예요. 하란 땅이 말이에요. 거기가 지금까지 구약의 조상지예요.

구약의 성경이 되는 모세 5경이라는 것이 무엇을 본떠 가지고 했느냐? 조로아스터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구약 전에 있던 이라크에 아브라함이 가서 역사적으로 싸우고 다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엮은 거예요. 구약의 조상적 입장에 있는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새로운 이스라엘 민족 앞에 맞게끔 기록해 놓은 것이 성경이에요.

구약성경은 탕감법이에요. 얼마나 엄격한지 몰라요. 벌레가 하나 떨어졌으면 그것 때문에 번제를 드려야 된다구요. 성별을 중심삼아 가지고 얼마나 엄격한지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물건을 가지고 피를 흘려야 돼요. 그것은 아들딸이 갈 수 있는 길을 닦기 위한 거예요. 또 아들이 와서 만물을 소화해 가지고 사탄세계, 외적인 세계만 자랑하는 그 세계를 소화하기 위한 준비가 이스라엘 나라라구요. 이스라엘이 그것을 못 했다구요. 로마를 소화 못 했어요.

그리고 현재 이란하고 이라크하고 그다음에 시리아가 기반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전부 다 지금 이슬람권으로 넘어갔어요. 이슬람권으로 넘어가서 열두 지파로 분파한 모든 것은 없어져 버렸어요. 가나안 복귀했으면 열두 지파의 그 땅을 중심삼고 예수가 왕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모세가 가나안 복귀노정에서 실수했어요. 생수를 얻는데 반석을 두 번 쳤기 때문에 구리 뱀을 만들어 가지고 다시 믿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살려 주는 놀음을 해서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예수가 올 때까지…. 이스마엘이 안 나타나야 돼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 좌익 우익, 그것이 에덴에 있어서 가인 아벨이라구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핏줄을 통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서야 할 텐데, 핏줄이 달라졌으니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가 나와요. 사탄이 장자로 태어났으니 차자를 죽이게 되었어요. 핏줄 관계에 있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없어요. 아담 해와가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시대에 있어서 예수가 와 가지고 핏줄 정화운동을 할 것인데, 기독교를 중심삼고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예수를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를 갈라놓았다구요. 천사세계의 혈족, 지금 낙원에 가 있는, 지옥에 가 있는 전부는 천사장 패로 지옥의 패들이에요. 하나님의 아들딸, 성별된 핏줄을 중심삼은 정화를 해야 되는데, 비로소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 그 일이 가능한 거예요.

영계 정비를 해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뭐냐? 십자가에 돌아갔는데 오른편 강도에게 너와 내가 낙원에 있으리라고 했지, 이스라엘의 제사장, 누구, 이스라엘 민족이 낙원에 있으리라고 안 했어요. 전부 다 원수예요, 원수. 원수가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영계에 가서 못 와요. 알고 보니, 영계에 가 보니 예수가 틀림없는 구약시대에 믿던 메시아인데, 자기가 사는 동안에 잡아 죽여 놓았으니 낙원에 있어 가지고 예수 앞에 나타날 수 있나, 어떻게 할 수 있나?

이것이 큰 문제예요. 도리어 어디에 가야 되느냐? 기독교의 뒤에, 이슬람의 뒤에 따라가야 된다구요. 이슬람 뒤도 아니에요. 지옥 경계선으로 밀려난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문설주에 피를 발라 가지고 탕감의 조건을 세우고 넘어왔지, 아직까지 피를 맑히는 데 있어서 탕감조건을 못 세웠기 때문에 낙원 가운데에서 이스라엘 족속들은 다른 종교가 예수를 중심삼고 낙원에 있더라도 제일 밑창에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중간에 붙어 있더라도 원수와 같이 예수를 바라볼 수 없다구요.

이것을 누가 정비해 주느냐 이거예요. 영계를 정비 못 하는 거예요. 재림주가 와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래 가지고 아담과 해와를 참부모로 세워 가지고 핏줄을 벗겨 주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영계의 1천2백억이 아니에요. 수천억을 다 축복해 주는 거예요. 방향이 한 방향이에요. 참부모를 믿어라, 참부모를 지상에서 따라가라 이거예요.

천국에서 협조 받아 가지고 천사장의 몸뚱이를 이어받은 16세 이후의 사탄 혈족을 낳아 놓았던 가정은 전부 다 가짜예요. 때려잡아 가지고 다시 칼로 잘라 버려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려 가지고 참감람나무 순을 접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몽땅 잘라 가지고 말이에요. 가지와 순에는 못 붙여요. 뿌리를 잘라 가지고!

그러나 선생님의 때에 와서는 자를 필요가 없어요. 뿌리를 다 뽑아 버리고 사탄을 굴복시켜 가지고 사탄세계의 가인 아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초종교?초국가가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적인 유엔까지 만들 수 있고, 하나님의 조국광복과 평화왕권시대를 발표했다구요.

이것은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시작한 거지, 하나님의 조국 이하에는 있을 수 없어요. 거기는 사탄의 소유예요. 사탄의 그림자가 하늘나라에 있다는 것은, 아무리 사탄 궁전이 좋다 하고 세상이 좋다 하더라도 거기에 하나님이 들어가서, 사탄들하고 좋아하던 해와를 찾아 가지고 거기에서 사랑하고 살 수 없다는 거예요. 원수의 핏자국만 봐도 경련이 일어날 수 있는 거예요.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불사를 수 없으니 선생님이 성별할 수 있는 것을 만든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물건을 하나님이 명령해서 불사를 수 있나? 그래서 성염을 만들고 성주를 만들어서 복귀할 수 있는 조건으로 넘겨주니 하나님이 얼마나 고맙겠나?

지은 모든 것을 불살라 버리고 사탄 때문에 불살랐다고 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은 것은 최후에 가서 하나님이 주관하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심판하는 것보다도 천사장을 동원해서 싸움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처럼 능력을 행사하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천사세계를 동원해 가지고 싸우는 기록이에요. 그래서 아담이 와 가지고 16세 이후에 낳은 모든 지상인들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조국광복이 한국에 정착하지 않으면 안 돼

이제는 축복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사탄도 굴복했지, 지옥도 개방했지, 낙원도 개방했지, 천국도 들어갈 수 있게끔 문을 개방한 거라구요. 다 개방했어요. 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거예요. 왕국시대 선포라는 것은 시작하고 있다는 거예요. 탕감시대, 무슨 복귀시대, 그렇잖아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와 같은 시대로 진행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예요. 왕국시대 선포라구요. 왕국 선포가 아니고 왕국시대를 선포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조국광복 위에 설 수 있는 나라가 시작하는 시대를 선포했다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한국에서 사탄 편 초국가형 이스라엘권까지 합해 가지고 초종교권에 접붙여 가지고 굴복하는 거예요. 제4차 이스라엘국과 천일국이 이번에 국가 기준을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가정 재정비라는 말을 했지요?「예.」일체통일이라는 말을 하고 그 이후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거라구요. 이미 그 세계에 들어갔다는 말이라구요.

그러니까 국가의 어떠한 존재든지 여기에서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후에 얼마나 일을 많이 했어요? 작년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사경에서 허덕인 거예요. 그런 것을 임자네들은 모르지. 양창식이 없구만. 선생님이 밤만 되게 된다면 싸움이에요. 사탄세계가, 천지가 찍죽박죽 해요. 그러니 밤에 한 잠도 못 자요, 싸우는 바람에.

사탄이 전권을 가지고…. 선생님도 정신력이 강했기 때문에 나왔지. 지금도 그래요. 나라가 남은 거예요. 여러분이 이 고개를 못 넘는 한 선생님의 다리가 가벼워지지를 않아요. 의지하고 가야 돼요. 지금도 의지하고 가는 길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하나님 해방이 안 되어 있어요. 조국광복이 한국에 정착할 것을 안 했다가는…. 선생님이 태평양의 몇만 명이 사는 조그만 섬을 돈을 주고 사 가지고라도 거기 왕을 해먹을 수 있어요. 그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선진국가, 사탄이 왕초 노릇을 하던 그 나라들이 섬겨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관을 중심삼고 영?미?불, 일?독?이예요. 2차대전 승리의 패권의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통일을 할 것인데, 선생님을 쫓아냄으로 말미암아 갈라졌다는 거예요. 이것을 연합해야 돼요. 다시 사탄이 전권을 가졌던 것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무엇 때문에? 사탄의, 악마의 사랑, 악마의 생명, 악마의 핏줄을 몸뚱이에 심어 놓은 것을 전부 다 부정시켜야 돼요. 이래 가지고 개인시대 해방, 가정시대 해방, 종족시대 해방, 민족시대 해방, 이제는 국가시대 해방이에요.

국가 메시아들이 다 있지요?「예.」이번에 조건들을 다 세웠기 때문에, 선생님가정으로 전체 조건을 탕감해서 탕감이 없어졌기 때문에, 이 기준을 중심삼고 조건을 다 물어 놨어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비로소 조국을 선포하고 천일국을 선포한 거예요. 비로소 조건적인 나라권이에요. 나라권을 해방하지 못한 입장에 있지만,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나라 주권을 중심삼고 해결점이 무엇이냐? 이번에 가자 지방에 가서, 제일 어려운 데에 가서 말뚝을 박았어요. 그건 못 뽑는다 이거예요.

북한과 미국이 문 총재를 부정할 수 없게끔 돼 있어

북한도 그래요. 북한도 이번 6자 회담에서 전부 다 공개해야 돼요. 원자탄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공개하는데 무엇으로 갚아 줄 것이냐 이거예요. 그것을 갚더라도 자기들은 갚아 달라고 못 해요. 이제는 문 총재를 통해 가지고 부탁 받아야 돼요. 자기들이 부시가정을 움직일 게 뭐야? 이번에 우리가 책임 못 지겠다고 그만두는 거예요. 그렇지만 우리가 거기에 개재되어 있어요.

문 선생을 부정할 수 없게끔 지금까지 이마만큼 끌어 나온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더블유(W) 부시, 무엇 모르는 사람들이 후려갈겼을지 모를 거예요. 이라크의 후세인도 잡히고 빈 라덴까지 잡히게 되어 가지고 아프가니스탄을 중심삼고 시리아까지 합해서 미국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종교세계의 유대민족하고 모슬렘하고 기독교가 싸우는데 싸우는 근본이 무엇이냐? 아브라함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라가 이스마엘과 하갈을 쫓아내지 않았어요? 맏아들이 누구냐 하면 이스마엘이에요. 그래, 예루살렘을 누가 끝날에 점령하느냐? 맏아들이에요. 복귀시대에 아브라함을 중심삼고 맏아들이 예루살렘의 제일 성지인 골든 템플(Golden Temple)을 점령하고 있잖아요?「예.」이스라엘은 통곡의 벽을 찾았지만, 국경으로 막혀 버렸어요.

그것을 누가 열어 주어요? 이번에 다 우리가 마음대로 한 거예요. 3천 명이 마음대로 밤이나 낮이나 왔다 갔다 했지요? 이스라엘에 120명이 가서 일하더라도 조그만 나라니까 누더기 판까지도 다 할 수 있어요. 이제 우리가 360명을 이스라엘에 투입해 가지고 농촌에서부터 강의를 할 것 같으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이스라엘이 배겨 낼 수 있나, 없나? 여기 강사들! 자기들이 레위 족속을 절대시하고 있지만 그것은 문제도 없는 거예요. 다 지나간 다음에, 행차 후에 나발 부는 패들이에요.

그래서 지금 거기의 호텔 550만 달러 달라고 하는 것을 사라고 해서 내가 절반을 대 준 거예요. 하늘나라가 사탄세계까지 절반 대 주는 거예요. 너희들이 절반 투자한 것을 손 못 댄다, 이놈의 자식들아! 부모님이 대사관 세우는 것을 반대 못 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각 나라 한국?일본?미국의 평화대사들이 1천2백 달러를 기준으로 일본은 2배인 2천4백 달러, 미국은 3천6백 달러씩 헌금해라 이거예요. 대사관을 만들어야 돼요.

미국은 미국에 맞게끔, 미국 대사관의 비준에 맞게끔, 일본은 일본 대사관의 비준에 맞게끔, 한국은 한국 대사관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못해야 되겠나, 나아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나아야 됩니다.」대사를 국회의원 한 사람에 30명씩 했기 때문에 그것을 대 주면 그 나라를 빼 버려야 돼요. 돈을 전부 다 받아야 돼요. 이번에 새로이 평화대사를 선출해서 빼야 돼요. 1만2천 명 가까이 되지? 1만2천 명까지는 안 되지?「예, 1만1천여 명입니다.」

평화대사들은 천사장이에요. 남자 여자, 앞으로 가정적인 파탄이 벌어지고 이런 것은 다시 정비해야 된다구요. 교육을 잘 해야 돼요. 천사장은 상대가 없고 아들딸도 없어요. 소유가 없어요. 그러면 천사장이 미국만 해도 얼마나 되겠나? 미국 재산의 절반을 옮길 수 있는 거예요. 세상에 뭘 몰라서 그렇지.

한국처럼 일본도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해 줘야

선생님은 소유가 뭐 있어요? 여기서 지갑을 다 털었어요. 윷놀이까지 한다고 해서 다 털어 줬다구요. (웃음)「어제 입춘 윷놀이를 했습니다.」얼마씩 나눠 줬어요. 얼마인가?「50명인데 1등이 백만 원, 2등이 80만 원, 3등이 70만 원, 꼴찌가 50만 원, 그래서 다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버님, 3년 전인가 종족들을 축복하라고 해서 160가정을 한꺼번에 축복했습니다. 그 사람들을 하나님 왕권 이후에 요즘에 말씀하시는 축복 속에 또다시 넣어야 됩니까?」축복에 끌어들이는 거야.「그 사람들은 일단 축복받았다는 입장에 세워 주는 것이죠?」그 기준에서 일족의 아들딸과 조상이 거꾸로 되니까 손자와 아들이 원칙으로 보게 된다면 후손이지만 조상이 되는 거예요. 끌어들여야 된다구요, 자기 일족이 끝날 때까지. 전부가 그 동원을 해야 된다구요.

「전도를 하는 입장에서 세워야 됩니까?」한집에서 축복받은 가정이 지금까지 축복 안 받은 형제와 같이 살 수 없어요. 천일국이 되는데, 하나님의 조국이 된 다음에 같이 살 수 있어요? 핏줄을 강제로라도 해 가지고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강제로라도 먹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주를 가지고 다니면서 자꾸 먹이라고 하시는데….」가지고 다니면서 축복하는데, 180가정이면 180가정 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성주를 먹이는데, 거기에 아들딸 여덟 살 난 아이까지도 주어 가지고 친구들도 먹여 주고 전부 다 그러라는 거예요.

「축복은 축복식을 할 때만 되는 것을 말하고, 평상시에 주어서 성주 먹이는 것은 어떻게 됩니까?」그것이 중생식이에요. 복중에 아기를 배면, 축복가정이 아기를 배더라도 벌써 여편네가 배란기가 어떤지 한 달만 되면 대번에 알기 때문에 3개월 전에 먹여야 된다는 거예요. 안 먹이면 안 돼요. 그래 가지고 중생식, 그다음에 무슨 식이라구요?「부활식입니다.」

부활식은 뭐냐? 이유기, 어머니 젖을 먹고 1년 6개월만 되면, 21개월만 되면 말까지 다 하더라구요. 우리 아기(손자)들을 보니까 눈치가 훤해요. (웃음) 이래 가지고 여섯 살 되어서 유치원에 다니더라도 너희 친구들을 먹이라고 시키는 거예요. 보모들, 소학교 선생, 중학교 선생, 중등 과정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 6년씩, 그다음에 대학을 중심삼고 6년이에요. 삼 육 십팔(3×6=18), 열 여덟 살을 중심삼아 가지고 24세까지 끝나고, 오 육 삼십(5×6=30), 박사학위는 30세 넘어서 받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자녀들이 어린데 걔들도 성주를 친구들한테 권할 수도 있는 겁니까?」있지. 어머니가 같이 가서 먹여 주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따라가서 어머니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가게 되면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둘이 합하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그 선생이 부모 대신 먹여 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제는 유치원에 들어가서 교육해야 돼요. 유치원은 두 살배기부터 세 살배기가 되더라도 3년이 되어야 돼요. 세 살, 네 살, 다섯 살까지 가고, 여섯 살이 되어야 소학교에 들어가잖아요? 다섯 살은 좀 빠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전에 들어갈 때 아이들이 라디오니 듣는 말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을 다 해야 된다구요. 문자를 가르쳐 주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소학교에 들어가서 에이(A), 비(B), 시(C), 디(D) 가르쳐 주지 않게끔 해야 돼요. 유치원에서 다 가르쳐 줘야 돼요.

공식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텍스트북(textbook)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하고 한국을 중심삼고 한국 문교부에서 발간하는 것하고 일본에서 발간하는 것이 다르지만, 두 나라의 가르치는 제도가 조금 차이 있지만, 이것은 둘이 결혼해서 사는 가정을 하나 만드는 그와 같은 뜻과 마찬가지로서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같은 페이스로 해야 돼요. 그 페이스를 장자권 나라에 전수해 주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기에서 하는 것을 일본에서도 하라고 내가 강력히 지시했어요. 지금 할 거라구요. 그러면서 조총련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의 뱃속에서 가인 아벨이, 조총련하고 민단이 싸워요. 해와국이 되려면 이것을 싸움하지 않게 해서 일본 정부의 보호 밑에서 낳아야 되는 거예요. 지금 그런 때가 왔어요.

일본이 민단과 하나돼 한?일 터널을 파야

지금까지 북한이 민단을 중심삼고 투쟁했지만 지금 제일 어려운 자리에 있는 것이 조총련이에요. 조선대학까지도 팔려고 하고, 은행들도 일본 정부에서 옥션(auction)에 내놓아서 팔아먹고 다 그래요. 제일 곤란한 거예요. 또 북한으로 돈 보내는 것을 중심삼고 절대 금지하고 있는 거예요. 사람을 도적질해 갔는데 돈까지 도적질해 가려고 하느냐 해서 막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북한에 갔댔자…. 옛날에는 돈을 가지고 자기 세력을 확장하고 기반을 닦았지만, 돈을 못 가지고 가요. 환경이 다 무너져 가요. 자기들이 조국이라고 하던 조국을 믿을 수 없어요. 비참해져 가는 거예요. 그렇다고 김일성이 살아 있는 것도 아니고, 김정일을 중심삼고 아버지를 믿던 만큼 아무리 해야 아들을 믿을 수 없어요. 아들은 아들이지. 아들 이상 행세하려고 그래요. 김일성이 있을 때는 보리밥이라도 먹여 줬는데 이제는 몇백만을 굶어 죽여? 그것을 눈으로 보고 돕겠다고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그러니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다 붕 떠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런 때에 있어서 장자가 먼저 배에서 나오려고 그래요. 또 집을 떠나려고 그래요. 차자가 나와서 하나되어야 돼요. 이런 때니까 교육을 중심삼고 내가 남북통일국을 우리 일본 교회에 만들라고 6개월 전에 지시했어요. 그럴 때 남북통일국은 뭐냐 이거예요. 옛날에 선생님이 민단국을 만들었는데 오야마다가 없애 버린 거예요. 오야마다가 그것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딴 사람을 협회장 시키면서….

구보키와 오야마다가 하나되어서 일해야 할 텐데, 오야마다를 세울 것인데 못 세운 거라구요. 왜? 민단이 뭐게? 복중에 있는 민단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서 낳지 않고는 한국을 찾아오는 다리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민단과 하나되어서 일본을 살리기 위해서는 한?일 터널을 파야 된다구요.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아시아인들이 입적 수속할 때가 오는 거예요. 헤롯왕이 지령을 내려 가지고 호적에 다시 입적하러 가다가 베들레헴에서 아기를, 예수님을 낳지 않았어요? 딱 그런 때와 마찬가지예요.

한?일 교차결혼에 비하면 일족 교차결혼은 아무것도 아니다

입적 선포하는 때는 일본과 한국이 갈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미리 6500쌍의 교차결혼을 준비한 거라구요. 그것은 일본 정부도 못 하고 한국 정부도 못 해요. 메쿠라(めくら; 소경) 도장을 찍은 거예요. 공항에 가서 여기에 날아오는 비행기 손님들을 붙들고 신랑 각시가 예복을 싸들고 한국으로 축복받으러 가는데 제발 살려 달라고 해 가지고 비행기표를 바꾼 거예요. 배니 모든 타는 것을 바꿔 타 가지고 와서 교차결혼을 했어요.

그 교차결혼이 쉬웠겠나, 어려웠겠나?「어려웠습니다.」이놈의 자식들, 여러분 가정에서 선생님이 교차결혼하라고 했는데, 담이 막혀 있는데 그것을 헐어 가지고 결혼하는데 어렵겠나, 선생님의 교차결혼보다 비교할 때 쉽겠나?「어렵습니다.」교차결혼이 더 어려워?「예.」손 씨의 가정적 교차결혼이 힘들어?「아, 예!」‘아, 예’가 뭐야? 앉아 가지고 무슨 말로 알아들었어?「한?일 교차결혼을 말씀하신 줄 알았습니다.」한?일 교차결혼에 비교하면 일족 교차결혼은 아무것도 아니야.「예.」그런 것을 봤는데도 이놈의 자식들, 통반격파를 못 해? 책임 추궁을 받는 거예요.

황 씨!「예.」황 씨들이 요전에 왔는데 오자마자 들이 까 버렸지?「예.」결혼을 다 해 줬어? 깨끗이 빨리 해.「예. 그때 해 주셔서 기반이 많이 닦였습니다.」그러니까 축복받은 사람들이 자기의 손자, 아들딸, 사돈의 팔촌, 외촌까지도, 며느리, 사위, 자기 여편네의 친척까지 끌어다가 결혼시키라는 거예요. 그것은 간단한 거예요. 잔치할 때 모이라고 하는 거예요. 환갑날이라든가 잔칫날이 있으면 우리 종씨 맏아들, 족장 될 수 있는 사람이 잔치하니 전부 다 모이라고 해 가지고 우리가 들어가서 축복하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하나님의 조국과 뭐라구요?「평화왕국시대 선포입니다.」그러니 하나님의 조국이 시작했어요, 안 했어요?「시작했습니다.」하나님의 조국 위에 사탄의 그림자가 끼는 것도 싫어한다는 거예요. 금년 정월 초하룻날 기도로부터 말씀한 것을 몇 번, 열 번 들어 보라구요. 얼마나 깨끗이 선생님이 빠지지 않고 다 기도도 했고 가르쳐 줬는지 알 거예요. 그것 알아봤어요, 안 알아봤어요? 물어보잖아요?「알아봤습니다.」

모든 존재가 하나님의 조국 위에 서려면 핏줄을 맑혀야

일체는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하나님이 본래는 창조이상 위에서 만든 거예요. 그 조국이 가정이자 우주적 조국 기반이 되는 거예요. 사탄이 더럽힌 흔적이 없어요. 핏줄의 흔적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일체 모든 존재물은 하나님의 조국 위에 존재해야 된다는 거예요. 존재하려면 핏줄을 맑히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이 절대 조건이에요. 핏줄을 맑혀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네임 밸류와 티켓을 받아야 돼요.

천국은 일족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것을 부정할 도리가 있어요? 개인구원이 뭐예요? 기가 막힌 거예요. 가정이라는 말, 어머니가 없다는 거예요. 이런 걸 알아야 돼요. 예수가 지금까지 참부모의 자리를 못 찾지 않았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때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집에 가서라도 친구라면 축복받자고 하는 거예요. 장관들을 두어두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사돈의 팔촌들을 시켜 가지고 끌어오라구요. 이것이 전라도 정권 아니에요? 경상도 정권이에요, 전라도 정권이에요?「합작입니다.」(웃음) 삼팔육(386) 패당이 공산당이에요, 어디예요? 공산당이에요. 망하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지금 그것들을 구해 주려고 지옥까지 문을 열고 한다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지옥에 떨어져서 문전에서 ‘하나님이여, 참부모님이여, 우리를 살려 주소!’ 해도 안 통해요. 애급에서 문설주에 피를 바르고 문지방을 넘지 못한 사람은 애급에서 학살당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겠나, 안 그러겠나? 자체 내에서 없어지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안 믿었다가는 선생님이 한마디하게 되면 지구성에 산 채로 지옥에 들어가는 숙청시대가 올지 모른다구요. 그것을 안 하려고 서두르지. 모험을 다 했어요. 나보고 책임 못 했다고 영계에 가서 말 못 해요.

대사관을 중심삼고 새로운 정부를 소화하는 것은 아마 120명…. 청평의 수련소에 다 들어가 있지? 11일 날에 다 끝나?「예.」지금까지 국가 탕감복귀 지도하는 것을 몇 사람 했어요? 절반을 끌어내라고 했는데 절반도 안 나왔지?「한 60명 나왔습니다.」60명이면 절반도 안 되잖아요?「이번 청년 모임에는 조금 더 나온 것 같습니다.」

알겠나? 선생님이 할 것은 다 했으니 여러분도 이제는 축복이라는 것은, 하늘나라에 혈족이 입적하는 것은 문제없을 시대를 넘어섰는데, 자신을 갖느냐 이거예요. 궁금하다구요. 아직도 미진해요?「자신을 가졌습니다.」자신을 안 가지면 다 거짓말이에요. 뭐 어떻고 어떻고! 다 세워 가지고 성주를 먹이고 그랬지? 진짜 축복을 해 주는데 왜 안 오겠나?

본격적으로 그것을 해야 돼요. 밥 먹고 그것을 해야 돼요. 부락 부락에서 전부 다…. 227개 지구당이 있지?「예.」거기에서 하는 거예요. 이번 청년 집회만한 규모로 227개 곳에서 하는 거예요. 중?고등학교가 있는 곳마다, 없으면 데려다가 하는 거예요. 소학교야 자동적으로 있는 거예요. 한국은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에요? 의무교육이니까 교장만 포섭하게 되면 마음대로 불러올 수 있잖아요?

학생과 학부모, 중?고교 교장들을 교육해야

학생과 그다음에 어머니와 교장이에요. 학교에 어머니가 들어가야 돼요. 교장은 천사장 기준이라구요. 어머니는 어머니 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놓치지 말고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거예요. 교장선생님까지 그래야 돼요. 학교의 학생들을 꿰차고, 교장선생님과 어머니가 합해 가지고 애들을 가정 완성한, 타락하지 않은 순결을 교육해 달라고 하면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제는 누구 시대로 들어가느냐 하면 김봉태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성당(가정당) 전체가 청년들을 교육하는 거예요. 이제 통일교회 강사들이 가정당을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당을 만든 것이 아들딸을 살리기 위한 거예요. 세상의 가정파탄이 된 것을 살리기 위한 거예요. 그 이상 더 귀한 것이 없어요. 당 싸움 할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이의가 있느냐 하면, 그것이 싫다고 이의 있다고 하는 녀석은 한 마리도 없을 텐데.

유치원 보모들을 붙들고 교육해야 돼요. 그다음에 소학교 선생님들을 데려다가 교육해야 되고, 그다음에 중?고등학교예요. 그것은 교장선생님을…. 이제는 누가 반대를 못 해요. 교장선생님하고 학생들이 하나되게 된다면, 어머니 아버지와 학생이 하나되어도 학교 당국도…. 애들이 잘 되게끔 하는 거예요. 가정이 잘 사는 것,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형제가 하나되는 것을 교육하는 것이 교육 중에 기본교육이 아니냐 이거예요. 인성교육의 기틀이 아니냐, 윤리교육의 첫 번이 아니냐 이거예요. 반대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알겠나?「예.」

선생님이 학교에 들어가서 강의해야 된다는 말을 지금 하나, 몇 년전부터 했나?「1989년도부터 하셨습니다. 굉장히 오래 됐습니다.」타프(TARP; 전국교사원리연구회)를 만들고 하프(HARP; 전국중고등학교원리연구회)를 만들고 하던 그때서부터 하라고 한 것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까지 못 하지 않았어요?「지금까지 했습니다.」책 가지고 강의를 전부 해 주었나?「책 가지고는 못 했습니다.」이제는 책 읽으면서 해야 돼요.

옛날 강의식으로 총론 해 주고, 요즘에는 차트로 할 수 있으니 얼마든지 해요. 창조원리?타락원리?복귀원리를 다 해 주어야 돼요. 3일 동안이면, 3일이 아니고 이틀 동안이면 다 할 수 있잖아요? 옛날에 유효원시대에는 하루에 열 여섯 시간에서 열 여덟 시간 해 가지고 하루에 한 번씩 다 했다구요. 알겠나?「예.」3일 4일 잡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중?고등학교 젊은 사람들을 불러내 보라구요. 노틀들을 흥분해 가지고 눈물 흘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으면 젊은이들을 전부 다 꿰차 가지고…. 지옥 가는 아들딸, 사형선고 받은 사람들을 빼다가 살려 준다고 하게 되면 전부 다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거 틀림없이 하는 거예요.

통일교인 전원, 유치원 소학교부터 전부 다 하니까 교회 책임자 전체를 동원해서 유치원에서부터 강의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하루나 이틀 강의해 가지고 실시하는 거예요. 교재가 되게끔 만드는 거예요. 일본 정부에서 발간한 소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교재를 내가 10년쯤 전부터 번역하라고 했는데 지금 다 되어 있어요. 한국의 교포들이 있으니만큼 한국의 문교부하고 짜 가지고 좋은 것을 빼는 거예요. 텍스트 빼내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알겠나?「예.」

다른 것을 하지 않아요. 일본 나라와 한국 나라가 부자지관계니 한국 나라를 위주로 해 가지고 일본 나라가 섭섭지 않게 하는 거예요. 3분의 2는 한국 문교부에서 발간한 책을 이용하더라도 3분의 1 꽁지에는 일본의 것을 넣어서 텍스트를 만들면 지장이 없을 것이다! 심정권 내에서는 일본 교육을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알겠나?「예.」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서둘러야 돼요. 유치원서부터 해야 돼요.

세 부류로 나눠 교육해 축복받게 만들라

그러면 이제는 뭐냐? 227개 지구당은 뭘 하느냐? 소학교, 중?고등학교는 다 졸업했지요? 중?고등학교 졸업한 사람, 그다음에 대학을 나온 사람이에요. 이 둘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모교에서 대학교 나온 사람은 자기 중?고등학교를 책임지고 찾아가서 선생과 싸워서라도 동원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중?고등학교 나온 사람들은 소학교 학생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소학교 유치원, 다 계대를 통해서 동원하는 거예요. 중?고등학생만 하게 되면 대학교를 따라 들어가서도 할 수 있고, 그다음에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소학교에 찾아가서 할 수 있고, 늴리리 동동으로 교육할 수 있는 문이 열리는 거예요. 문만 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나?

그러면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세 패가 생겨나요. 종교적인 신앙을 가진 사람하고, 그다음에는 그래도 수양적인 인륜도덕을 강조하던 패하고, 그다음에 그 반대의 사람으로 세 패가 생겨나요. 그러니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종교권 내에서 착실히 신앙하는 사람을 잡아 가지고 통일교회 신앙보다도 낮으니까 통일교회 신앙에 따라올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요. 이제는 통일교회가 드러났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왕권 수립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전통을 이어받은 기성교회 신앙보다도 철저한 신앙인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러려니까 이 동네 교회에서 제일 잘 믿는 사람, 제일 잘 믿는 집사 장로 목사를 거꾸로 끌어 가지고, 허리띠를 뒤로 잡아채 가지고 ‘이 자식들아!’ 해서 청년들이 ‘지금까지 우리를 잘못 가르쳐 주었다. 통일교회에 갈 수 있는 것을 당신이 망쳤다. 이 교회의 집사가 망쳤다.’ 공격하는 거예요. ‘우리 말을 듣겠어, 안 듣겠어?’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강제로라도 해야 되는 거예요.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그럴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가당한 일이에요, 불가당한 일이에요?「가당한 일입니다.」

그러니까 청년들 교육을 빨리 시키라구요. 윤정로!「예.」국회의원을 꿈에도 생각하지 마.「안 합니다.」가정 정착이다, 가정천국이다! 딱 서론에서부터 그것을 풀어 가지고 너희 아들딸을 천국에 갈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복중서부터 중생식, 그다음에 젖을 먹여서 키워 가지고 여덟 살만 되면 친구들…. 학교에 여섯 살부터 갈 수 있는 거예요. 여섯 일곱 살만 되면 친구들이 생기니 친구들도 어머니한테 데려와서 성주식을 해 주는 거예요.

중생식, 그다음에 부활식을 열 여섯 살까지 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앞으로 장가를 마음대로 못 간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잖아요? 세례를 받았으니, 중생식 부활식을 했으니 통일교회를 따라가야지 다른 데를 못 간다 이거예요. 그리고 모든 기성교회도 통일교회를 따라가려고 할 수 있게 통일교인은 열심히 훈독회 해야 된다구요.

다섯 시에 일어나 가지고 선생님과 같이 일곱 시까지 매일 하게 된다면, 우리 사상으로 무장하게 되면 누구 당할 사람이 없어요. 당할 사람이 있다고 하나, 없다고 하나?「없습니다.」신앙의 골짜기 주류 중심지가 훈독회예요. 훈독회 가정에서부터 훈독회 교회, 훈독회 면, 훈독회 나라예요. 그러면 천국이 되는 거예요. 천국도 지금 ≪천성경≫을 들고 훈독회 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이것을 확실히 알라구요.

각 도별로 열두 개 학교를 뽑아 학부모와 교장들을 교육하라

이제 갈 길은 무엇이냐? 김봉태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교육한 교장들이 누구고, 팔도강산에 누가 교육 받았는지 이들을 중심삼고 짜는 거예요. 오늘 저녁에 회의하면서도 갈 방향을 정했으니 각 도별로서 얼마나 교육 받았느냐, 어느 도는 누구누구, 어느 도는 누구누구, 어느 도는 누구누구 쭉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한 도에 많이도 말고 열두 학교만 빼라 이거예요. 그것을 하게 되면 전국은 자동적으로 물려 나가요.

그러니까 몇 학교야? 열두 개씩 뽑으면 얼마 안 되잖아?「예, 2백 개 정도 됩니다.」2백 개는 문제없잖아? 있나, 없나? 그 2백 개만 열심히 해 보라구. 주변 교장들이 친구니까 ‘여기에 가입할 수 있는 신청을 해 주소, 해 주소.’ 하면 안 해 주겠나, 말겠나? 자기 가정도 문제고, 교육이 문제 아니야? 청소년 윤락을 방지할 수 있는 무엇이 없지 않느냐 그 말이야. 임자가 싸워서라도 밀어제껴.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특별지시야.「예.」안 하면 안 돼. 목을 내놓고 해야 돼.

그래서 청년 조직은 하프(HARP) 타프(TARP), 그것을 안 만들었으면 어떻게 될 뻔했나? 그것도 꿈에도 생각 안 했잖아?「예, 전혀 못 했습니다.」내가 하라니까 할 수 없이 한 것 아니야?「예.」이것도 하고 싶지 않지만 내가 하라고 했으니 할 수 없더라도 열두 학교씩만 각 도별로 해 봐라 이거예요. 한 도, 한 도시에서 다 할 수 있어요. 걱정이 뭐예요?

친구들을 중심삼고 전국의 교장이 친구들 아니에요? 전화해 달라고 해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교육한 것이 천 명 넘는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8백 명이 넘는다고 그랬나?「원리교육 받은 사람요?」그래.「한 2천 명 됩니다.」2천 명? 아이구, 너무 많다! 그러면 그 사람들을 불러다 놓고 우리 사람들을 중심삼고, 그 명단을 가지고 평화대사들하고 유엔에서 나온 7개 국 평화대사들하고 합동해 가지고 동원명령을 내리라구. 알겠나?「예.」

2천 명이 되어 있으면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하겠나, 못 하겠나?「하겠습니다.」못 하면 죽으라구요. 그것을 지시하는 거예요. 특별명령이라구요.「예.」그러니까 그것을 짜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2천 명을 분할해서 우선 그 가운데서 열두 학교에서 들을 수 있는 곳을 하게 된다면, 그것이 소문나면 다섯 개, 열두 개가 아니라 2천 개, 전국도 움직일 수 있는 길이 트인다구요.

트이나 안 트이나 해 보라구. 트일 수 있는 것을 아는데도 안 하겠어?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80퍼센트야, 50퍼센트야?「백 퍼센트입니다.」백 퍼센트인데 왜 못 해? 못 하겠다는 말을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 이거야.

그러니까 빨리 가정당의 227개 지구당에서 고등학교를 중심삼고 교육 시작하는 거예요. 고등학교에서 대학에 갔으면 대학교에서 불러 교육하고, 그 아래는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고등학교 교육하게 되면 소학교도 교육되는 거예요. 그러나 새로이 출발한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4학년서부터 3년이에요. 3년, 3년, 중?고등학교예요. 여덟 살에서 3년이 지나면 열 살이 되는 거예요. 열 살이 되어야 남자 여자의 짝이 필요한 것을 느껴요. 4학년이 되면, 열 살 넘으면 대개 알아들어요.

그다음에 유치원은 유치원의 보모들을 교육하는 거예요. 유치원에서 가르치는 것부터 전체까지 어머니 아버지의 심정을 가르치고, 전부 다 해서 혁명을 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유치원 보모나 소학교 여자 선생들, 그다음에 중?고등학교 여자 선생들, 대학교에 가는 학생이라든가 대학교의 교수 전부가, 이들은 어디에 다니나? 병원 어디에 다녀?「산부인과입니다.」

교회가 움직여 중생식을 해 주고, 부활식?영생식을 해 줘라

산부인과! 산부인과에서 중생식….「산부인과에서 중생식을 해야 됩니다.」이것은 당신들의 책임이니까 아기만 낳게 되면 대번에 연락 달라고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알겠습니다.」그러면 어느 교회 소속이면 그 교회에서 대번에 이름을 적어 가지고 가서 중생식을 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교회가 움직여야 된다구요. 교회를 움직여 가지고 산부인과에 있는 여자 하나를 감동 못 시켜요? 그래서 중생식을 중요시해야 돼요. 아기를 데리고 나오기 전에 병원에서 중생식을 해라 이거예요. 알겠나?「예.」

그 어머니는 잊지 말고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벌 받아요. 좋지 않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부활식이에요. 아이가 세 살, 네 살 되어서 유치원에 가게 되면 유치원의 친구들을 데려다가도 중생식 해 줄 수 있고, 부활식 해 줄 수 있는 거예요. 8세 이상에서부터 16세까지예요. 자기 아들을 8세까지 동원해 가지고 자기 집에 오게 해서 축복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

그래 가지고 그들 앞에 특별강의를 해 주는 거예요. 결혼은 참부모의 허락을 받아야만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부모가 참부모로부터 축복까지 전수 받았으니 부모가 대신 축복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나 참부모 대신인 도 책임자라든가 교회 책임자에게 축복받은 것이 자기를 낳은 아버지보다 낫다 하는 것을 교육해 주면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면장이 하든가 군수가 하든가 축복할 때 하는 거예요. 그러면 면장이나 군수 자체가 훈독회에 안 나올 수 없어요. 훈독회가 교회화운동이에요. 훈독회를 해야 된다구요.

아이구, 지금 몇 시야?「열두 시가 다 됐습니다.」열두 시가 다 됐으니까, 효율이!「예.」우리도 이제 7일 날은 가야 되겠구만. 내일이 6일 날이지?「예.」내일 저녁에 가자나, 아침에 가자나? 내일 언제 갈래?「저는 내일 갑니다.」「내일 오후에 청평에 목회자들 교육이 있습니다.」내일 갈래?「저는 내일 오후 다섯 시에 있고, 여기는 아침 아홉 시에 있습니다.」어디? 청평?「예.」그러면 내일 아침에 가게?「예.」

중?고교부터 집중적으로 교육하면 전체에 영향 미칠 수 있어

그러니까 가기 전에 전국적인 인원 배치해요. 교장들을 중심삼고 어느 학교에서부터 한다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배치된 지구당의 교회장하고 여성당 지부장하고 의논해서 중?고등학교를 중심삼은 교육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리고 거기를 졸업한 대학생이 있으면 불러다가 찾아가서 몇 개 대학을 연결해서 몇 개 중?고등학교에서 하는 거예요. 몇 개 중?고등학교 졸업한 그 사람들을 대학을 중심삼고 집중적으로 하는 거예요. 전북대학이면 전북대학 전체를 몇 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전체 교육에 영향 미칠 수 있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어려운 것이 있을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기를 떠나기 전에 짜 가지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회의해서. 내일 훈독회를 하고 점심 먹기 전에 가면 되겠구만. 몇 시에 가야 되나?「열두 시 반 비행기입니다.」그러면 됐다구요. 그 전에 회의하는 거예요. 훈독회가 일곱 시 반까지 끝나면 회의를 해 가지고 짜요.

지금까지 자기 중심삼고 한 것, 대개 얼마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명단이 다 있지?「예, 서울에 있습니다.」이메일로 보내면 어디 어디라는 것을 대번에 알잖아요? 밤에 연락해서 내일 훈독회가 끝나자마자 배치하는 거예요.「원칙만 정해서 알려 주면 됩니다.」며칠 며칠, 강의를 모레부터 해야 될 것 아니에요?「지금 방학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안 나옵니다.」빠를수록, 4월달에 다 끝내야 돼요.「예, 3월에 개학하니까 바로 시작해서 4월까지 하겠습니다. 지금은 방학이라 할 수 없습니다.」

학교가 9천 얼마 되잖아요?「예, 일시에 3월 초에 개학합니다. 지금 바로는 안 됩니다.」그러니까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의논해서 자기들이 배치하라구요,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개학이 언제야?「3월 초입니다.」신문에 발표해서 중?고등학생들을 며칠부터 특별교육 한다고 공고를 내 가지고 집합시키면 되는 거예요. 하루가 천년같이 귀한 거예요. 의논들 해서 잘 짜 가지고 하라구요. 알겠지?「예.」다 떠맡기니까, 이제는 선생님이 머리를 안 쓰려고 그래요.

이래서 식구화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래야 여러분도 살아요. 여러분도 좋게 된다 그 말이에요. 기성교인이 들어와서 통일교회의 전통적인 역사를 상속 받으려면 헌금이고 무엇이고 문제없어요. 내가 코를 꿰고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을 고생시킨 것을 무엇으로 갚을 거야?’ 하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요리해 줄게.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으십니다.」있을지 없을지 모르지. 늙어서 기운이 없어 가지고 하고 싶어도 못 하면 어떻게 하겠나? 그러니까 하루라도 빨리 하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자, 그렇게 알고, 다 자자구요. 다들 수고했다구요.「아버님이 수고하셨습니다.」나는 이제 보고 받는 것이 수고예요. (웃음) 보고도 하루에 몇 사람이라도 다 보고를 받아야지, 안 받으면 얼마나 섭섭하겠나?「부모님이 제일 수고하셨고, 그다음에 수고하신 분은, 협회에서 모든 목회자들을 통해서 동원했습니다. 그다음에 강사 분들입니다.」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전기도 선이 닿아야 통한다구요. 선이 안 닿으면 암만 36만 볼트라도 안 통한다구요.

「고려시대의 왕 열 한 명, 조선시대의 왕 스물 일곱 명, 대한민국 대통령 두 명의 메시지가 방금 도착했습니다.」그것 읽어 보고 가자!「훈독회 때 하지요, 아버님. 많습니다. 30페이지가 넘습니다.」그래? 일본은 없나?「일본은 없습니다.」이조시대는 몇 명이야?「스물 일곱 명이니까 다 있습니다.」일본의 것도 필요하다구. 일본의 것도 빨리 하라고 해. 그다음에 유명한 철학 사상가들, 그다음에 유명한 정치가들이에요. 이것까지 해 놓으면….

이것이 다 거짓말이에요? 기도해 보라구요. 기도해 보라구요. 청맹과니가 되어 가지고 눈도 못 보고 귀도 듣지 못하면서 뭐 이러고저러고 해요? 들이 까 버리면 자기가 후퇴해야지, 뭐 어떻고 저떻고 하면 아예 내려가서 뺨을 갈기는 거예요. ‘이 자식아! 문 총재를 허재비로 생각해? 사기꾼으로 생각해?’ 한마디하면 다 끝나잖아요? 알겠어요?「예.」이제는 그래도 통한다구요. 그렇게 하라구요.「예.」자!「안녕히 주무십시오.」*

상대이상과 평화왕국 완성

오늘은 여자들이 안 왔어.「카프 공직자들하고 기관기업체장들입니다.」여자들은 안 왔어?「여자 여기 왔잖아요?」(웃음) 고려 왕의 영계 보고서 하라구.

인류가 사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거짓 핏줄이 됐다

(영계의 메시지 ‘세계 정치가, 고려?조선 역대 국왕’ 편 훈독)

『……한국의 종교인들은 한국 민족을 복귀하기 위하여 촌음을 아끼시는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의 뜻을 하루속히 받아들이기를 간절히 부탁한다. 오실 이가 바로 문선명 선생님이시요, 그대들이 학수고대하던 재림주가 바로 문선명 선생님이시요, 참부모이시다. 문선명 선생님은 지금 무척 연로하시다. 그리고 그분의 섭리는 화급을 다툰다. 지난날 기독교인들의 뼈저린 아픔이 이 시대의 한국에서 다시 재현되지 않기를 간절히 부탁한다. 나는 한국의 종교인들을 진심으로 구원하고 싶은 심정에서 이런 충언을 고하는 것이다. ― 숙종―』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거기에는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도 들어가 있고,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가 하나돼야 할 텐데 그것이 갈라졌다는 사실이에요. 그게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뭐냐?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몸과 마음은 갈라질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몸과 같은 입장에 선 것이 인간이고, 인간의 마음과 같은 입장이 하나님인데, 이게 갈라졌다는 사실은 하나님도 원치 않았고 인간도 원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누가 원했느냐, 누가 이렇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그게 인류의 수수께끼예요.

우리 타락원리를 모르면 영원히 이것은 미지의 사실로 덮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와 역사적인 면에서 창조역사, 타락의 역사가 있었고, 타락의 역사 다음에 복귀역사, 타락한 역사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수고와 하나님의 고통과 하나님의 눈물과 하나님의 죽음 골짜기가 연결되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리고 그 일을 이루는 데는 하나님도 이루지 못하는 거예요.

거짓 된 사탄의 피를 받았어요.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피를 받았다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다는 것을 몰랐다구요. 알겠어요?「예.」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이 세상에 많은 나라가 생겨났어요. 또 많은 나라 위에는 많은 말, 1천8백이 넘는 많은 말로 갈라졌다는 거예요. 이것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됐느냐? 타락 때문에 됐어요.

하나님이 고통의 왕이요, 슬프다면 슬픔의 왕이요, 억울하다면 억울함의 왕의 자리에 선 것은 인간 조상이 하나님의 몸이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마음의 부모로 모시고 몸의 부모로서 하나돼 가지고 하늘을 대표한 마음의 하나님과 땅을 대표한 몸의 하나님의 몸이 하나가 돼 가지고 천지부모가 돼야 돼요. 무엇으로 말미암아? 지식도 아니요, 돈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에요. 사랑으로 말미암아! 무슨 사랑?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을 알아야 된다구요.

상대를 갖추지 않으면 사랑을 이루지 못해

참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루어지지 않아요.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성립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인연을 가져야 할 모든 만유의 존재는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 눈을 보더라도 쌍쌍이고, 코도 쌍쌍이고, 입도 쌍쌍이고, 손도 쌍쌍인데, 우리 자체에 있어서 문제가 된 것이 몸과 마음이 쌍쌍이 못 됐다는 거예요. 쌍쌍이 못 된 연고가 무엇이냐? 이것은 철학적으로도, 종교적으로도 지금까지 미해결 문제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돼서 이렇게 됐느냐? 몸과 마음이 갈라진 동기가 무엇이냐? 갈라진 동기를 모르게 될 때는 이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동기를 찾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인간이 제일 고심한 것이 뭐냐?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과, 그다음에 인간이 있다면 인간과…. 인간을 대표해서 외적인 세계를 탐구하는 철학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려고 했고, 종교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어요. 4대 성인을 보게 되면 전부 종주들인데, 하나님으로부터 하늘과 일체적인 사상을 중심삼고 생활 무대를 통할 수 있는 나 자체, 생활 무대를 통할 수 있는 남자 여자의 부부관계, 가정문제, 가정 자체가 생활 무대의 중심이 못 됐다는 것입니다. 이게 엄청난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 서 있는 남자나 여자나, 거기 서 있는 부모나 자식이나, 거기 서 있는 가정 가정이 전부 다 갈라졌다는 거예요. 이게 엄청난 사실이에요. 이런 것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은 뭐냐? 지식이라든가 권력이라든가 혹은 돈을 가지고 안 돼요. 그것은 부대 조건이지 원인과 관계가 없는 것이에요.

그래, 무엇이 이렇게 되게 했느냐 하면 사랑이에요. 사랑인데 무슨 사랑? 아담 해와가 찾아간 그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찾아가는 주류적 사상인데,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존재하기 시작했느냐? 돈 때문이냐 하면 돈 때문이 아니에요. 지식 때문이 아니에요. 권력 때문이 아니에요. 참사랑, 참사랑!

그래, 참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사랑은 반드시 상대를 갖추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 참사랑이라는 것은 상대가 갖추어져서 하나될 수 있는 데서만이 이루어진다! 참사랑, 해 봐요.「참사랑!」

그렇기 때문에 우리 자체를 보게 된다면, 모든 전부가, 원소의 세계에서나 동물의 세계, 식물의 세계, 인간의 세계나 모든 존재가 쌍쌍이 돼 있어요, 쌍쌍. 왜 쌍쌍이 돼 있느냐? 우주 구조가 쌍쌍이 돼 있다는 것은 통일교회에서 발표한 것이에요.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이론은 투쟁의 논리

철학 사상은 모든 만유의 존재는 적자생존이라는 말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싸움을 통해 가지고 남아질 수 있는, 방어적인 모든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환경에 일치될 수 있어야 생존한다고 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약육강식이라는 논리가 희랍사상에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투쟁 개념으로, 모든 전부를 원수로 본다구요.

오늘날 병도 그렇잖아요? 병균이 있으면 균을 때려잡는 놀음을 했지, 이것을 포위해 가지고 자연 멸종을 시킬 수 있는 놀음을 안 해요. 우주의 모든 이상적인 세계가 상대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고 생각할 때, 상대적 요건을 파괴시킬 물건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 있는 데는 모든 것이 중화적, 중화와 통일적, 외적 내적, 상하 전후가 통일되게 돼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 대적, 싸우는 데에 있어서 천적과 같은 그 내용이 뭐냐?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내가 뭐라고 그랬나? 투쟁세계에 있어서 천적이에요. 이 투쟁세계는 악마가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사탄이 만들었다는 거예요. 무엇으로? 거짓 사랑으로. 사랑을 파괴시키는 거예요.

사랑을 부정하는 이것을 바로 하고 긍정시킬 수 있는 절대 기반을, 착지의 기반을 영원히 형성하는 것은 뭐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이제 내가 참사랑이 뭐라고 했어요?「천적입니다.」무슨 천적?「투쟁과 싸움의 천적입니다.」거짓 사랑이에요. 거짓 사랑 가운데서 인간이 싸우고 있어요.

여러분은 몸 마음이 싸우나, 안 싸우나? 몸 마음이 안 싸우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다 싸우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이상과는 관계없기 때문에 그늘이에요. 어두운 세계에 가야 돼요. 그 어두운 세계에 소속할 수 있는 것이 지옥 소속물이에요.

그러면 참사랑은 상대적 관계인데, 오늘날 인간들이 그런 상대적 원칙을 안 가지고는, 만유의 공통적인 분모와 같은 것이 사랑 때문에 쌍쌍제도로 돼 있는데, 인간 자체도 쌍쌍제도의 권을 벗어나 가지고는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없습니다. ‘만물지중 유인최귀(萬物之衆 惟人最貴)’라는 말이 있는데, 무엇 가지고 유인이 최귀라고 그래요? 무엇 가지고? 싸우는 모양을 갖고? 자기 제일주의를 주장하는 것이 유인이 최귀예요?

그러면 유인이 최귀는 오직 최귀라는 말인데, 그거 둘이 있을 수 있나요? 영장(靈長)이라는 것이, 장이라는 것이 둘 있을 수 있어요? 장이라는 것은 반드시 둘 이상이 연결된 하나를 표준으로 해서 장이 되는 거예요.

우리의 오관 중에 장(長)은 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몸을 중심삼고도 ‘장(長)이 누구냐?’ 할 때 몸이에요, 마음이에요?「마음입니다.」그 마음이 장 되려면 싸우는 가운데 있는 장이에요? 하늘을 절대 모실 수 있고, 절대 동서남북 사방이 하나되기 위해서 많은 것 중에서 하나를 딱 세우면 여기에 절대 하나돼 가지고, 그의 동기와 그의 모든 방향과 목적이 돼 가지고 대응적인 입장에 있어서 자기들이 수용 태세를 갖추어야 할 것이 장에 소속된 사람들의 의무요, 책임이라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자신에게서 장을 확정했어요? 우리 오관이 있지만 오관 중에 장이 뭐예요? 우리 얼굴을 보더라도 얼굴이 왔다 갔다 하는데, 눈 때문에 왔다 갔다 하나, 말 때문에 왔다 갔다 하나, 코 때문에 왔다 갔다 하나, 귀 때문에 왔다 갔다 하나?「눈 때문입니다.」눈 때문이에요.

목이 이렇게 가늘지 않으면 눈이 얼마나 고생스러울까? 이 어깨 같은 목이 돼 보라구요. 가느니까 그렇지, 이거 해 보라구요. 올라왔다, 내려왔다 해 보라구요. 왜 목이 가늘어졌느냐 이거예요. 눈 때문이에요. 편리하기 위해서. 서로 돕기 위해서예요. 눈이 얼마나 수고하느냐 이거예요. 제일 수고하지요? 동서로, 남북으로, 전후좌우로 관찰하려니까 제일 많이 움직여요. 코 때문에 목이 이렇게 됐다면 그 목이 원망했겠나, 안 했겠나? 입 때문에 했다면 입을 원망했겠나, 안 했겠나?

입이 눈의 책임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걸 원망할 수 있는 자리도 못 돼 있어요. 따라가야지. 귀도 그래요. 그러면 머리의 중심이 뭐예요? 얼굴의 중심이 뭐예요? 눈이에요.

눈이 왔다 갔다 하는데, 목도 거기에…. 목이라는 것이 몸뚱이 전체 동맥 정맥을 전부 다 좁혀 가지고 돼 있는데, 동맥 그 파이프 그냥 올라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세포로 나눠 가지고 동서남북 사방을 감싸 가지고, 또 동맥을 통해서 세관을 통해 다시 합해 가지고 전부 다 목에 이거 얼마나 오르락내리락하기 힘들겠어요? 그거 왜 그러냐 하면 눈 때문이에요.

우리 엄마 어디 가, 한 시간도 안 됐는데? (웃음) 오늘 떠나는 아이들이 있다고 그래서 시중해 주기 위해서 들어가는 모양이지만, 훈독회는 그런 실례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목을 사랑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짐승들이 먹이를 잡아먹는 데는 목을 조르는 거예요. 모가지를 잘라 놓으면 안 죽지?「죽습니다.」목 자르면 죽나?「예.」왜 죽어요? 볼 필요도 없고, 맡을 필요도 없고, 숨쉴 필요도 없고, 말할 필요도 없고, 귀도 들을 필요 없다 이거예요. 목을 조르면 그만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눈은 누구를 상징하느냐? 생물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맨 먼저 눈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다음에 무엇이 생겨나요? 머리가 먼저 생겨날까, 다리가 먼저 생겨날까?「머리가 먼저입니다.」머리 분야가? 그거 나도 모르겠구만. 여기 의사 누구 있어? 의사, 얘기해 봐. 궁둥이가 먼저 생겨나겠나, 무엇이 먼저 생겨나겠나?

거짓 사랑 세계에 천적은 참사랑

머리는 왜 생겨나는 거예요? 머리는 왜 생겨나요? 남자의 머리가 먼저예요, 여자의 머리가 먼저예요? 아, 왜 가만히 있어요? 남자 머리가 먼저 생겨났겠나, 여자 머리가 먼저 생겨났겠나?「남자 머리입니다.」왜?「남자가 주체니까요.」뭐 주체야?「아담을 먼저 창조하지 않았습니까?」아담을 창조하는데 머리부터 창조했나, 눈을 먼저 창조했나? 그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어떻게 돼서 눈도 생겼느냐? 상대를 갖추어서 운동하게 돼 있는데, 그 무엇 때문에 남자의 머리가 되고 눈이 됐느냐 이거예요. 무엇 때문에?「생식기 때문입니다.」쌩쌩기, 쌩쌩기지. 생식기 때문이에요.

남자 생식기가 생겨나기 때문에, 그것이 필요하게 되기 때문에, 그게 제일 필요하니까 남자의 생식기를 관리보호 할 수 있기 위해서 생겼다는 거예요. 그 남자 생식기의 주인이 누구예요?「여자입니다.」눈이에요, 눈. 눈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상징하는 거예요. 눈은 천하를 관리하고, 그 하나님이 모르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남자와 같이, 여자와 같이 목이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봤어요? 하나님이 누구예요? 모르더라도 하나님은 우주의 근본적 동기의 존재다, 그런 논리를 부정할 수 없어요. 근본이다 이거예요.

근본이 됐으니 그 근본은 하나면 되지, 근본은 그 자신이면 되지 뭐 하러 상대가 필요해요? 상대가 왜 필요하냐 이거예요. 남자 생식기, 여자 생식기가 생식기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남자를 만든다 하는 하나님에 있어서 제일 먼저 선유조건으로서 생겨난 것이 남자의 생식기예요. 남자의 생식기를 먼저 세워 놓고 남자를 만들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것이 이론적이에요. 그랬겠어요, 어땠겠어요? 여자를 먼저 세워 놓고 남자를, 남자를 먼저 세워 놓고 여자를…. 이렇게 되는 거예요.

우리 인체에서도 보게 된다면, 생식기 때문에 모든 생식기를 세워 놓고 남자 생식기의 상대적 기관이 되는 여자 생식기에 대응할 수 있는 기관으로 해 가지고 생겨날 수 있었다는 거예요. 이렇게 보면 남자가 생겨난 것도 여자 때문에, 남자가 생겨난 것도 머리 때문이 아니고 생식기 때문에, 생식기가 생겨난 것은 나 때문이에요? 이제 뭐라구요? 거짓 사랑의 세계의 천적이 뭐라구요?「참사랑입니다.」참사랑이에요. 참사랑 때문이에요. 참사랑만 딱 와 있으면 어느 누가 와서 건들지 못해요. 건들면 다 소화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주인은 만유의 존재를 상대물로서, 원소로 보게 될 때에 상대적 존재물은 반드시 천적과 같이 다 삼켜 버릴 수 있다는 거예요. 삼키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이거 발전하는 거예요.

개하고 호랑이를 보자구요. 개 세계의 십만 마리, 백만 마리의 개가 있는데, 백만 쌍도 좋아요, 백만 쌍의 개가 있는데 호랑이 한 쌍만 나타나면 그 백만 쌍의 개는 전부 다 죽은 것같이 되나, 있더라도 없어지려고 하나? 거기의 개 조상도 ‘야, 이 녀석아! 뭐야?’ 그래요? 호랑이만 ‘어흥!’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으허허허허!’ 천하의 움직이는 동물들은 땅을 파고 들어가든가, 돌짝 틈에 들어가 끼우든가, 그다음에 돌 뒤에 가 숨든가, 높은 데 올라가든가 해서 그 호랑이가 있는 데는 원소가 텅 비어야 된다는 거예요. 텅 빈 데 주인이 왕초인데 그게 천적이에요.

그거 이해돼요?「예.」여러분이 제일 무서운 게 뭐예요? 천적의 원수 되는 것이 거짓 사랑이에요. 거짓 사랑은 암만 하더라도 참사랑이 ‘으흠!’ 하게 된다면 그건 반드시 그늘에 가게 돼 있어요. 참은 햇빛과 마찬가지라구요. 눈과 마찬가지예요. 또 거짓은 밤과 마찬가지예요. 신진대사로 흘러가는 것과 같이 흘러가는 거예요. 흘러가 가지고 분해돼 가지고 또 근본을 도와야 돼요. 죽더라도 죽은 뼈와 살까지도 또 선한 데에 보충해야 돼요. 없어지는 거예요, 이게. 그 없어진 균들도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컸다가 작았다가 컸다가 작았다가 하며 살아 있는 거예요.

상대가 없는 존재는 없어진다

‘후읍 후우!’ 해 봐요. 숨쉬어 봐요. 계속 13분만 쉬어 봐요. 10분도, 8분도 못 지나요. 5분도 지나기 힘들어요. 수꾸맥질을 해서 몇 분간 견딜 수 있어요? 요즘에 해녀 같으면 8분까지 참지만, 10분, 13분을 못 넘어요. ‘13분 내쉬어, 이놈의 자식들아!’ 하나님이 명령을 해 보라구요. 그것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하나님이 명령하더라도 13분을 못 넘기 때문에….

하나님이 얼마나 절대적이에요? 인류가 지금 60억이 살지만 13분 동안 공기를 철수해 버렸다 해 보라구요. 공기를 만든 하나님이 철수할 능력이 있겠나, 없겠나? 없지요?「있으십니다.」있나 한번 체험해 보지. 자기가 제일 되고 싶고, 천하에 내가 하나님보다 낫기를 바란다, 다 그런 마음이 있지요? 통일교인이 되면 선생님보다 낫기를 바라지요? 이런 문제가 큰 문제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혼자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어요? 선생님이 남자형이에요, 여자형이에요, 두루뭉수리예요? 우주는 사랑 때문에 생겨났는데, 상대적 존재가 없으면 존속의 기대가 없어져요. 오관도 전부 다 어때요? 눈이 눈 때문에 보나? 보는 것이 눈 때문이에요? 눈이 주체니까 상대세계를 보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 대신 주체가 돼 가지고 피해를 입힌 것을 관리 통일하기 위해서예요. 안 그래요?

그래, 모가지를 사랑해야 돼요. 병이, 제일 병의 근원이 여기 목이에요. 이 유통구조가 막혀 버리면 문제가 벌어져요. 코가 찡찡한 것이 어떻게 돼서 그래요? 코가 막혔나, 여기의 주고받는 길이 막혔나? 말해 봐요. 코가 동기예요, 상하관계의 혈관의 유통구조가 막혀서 코가 막히는 거예요? 열이 떨어지고 다 그러는데, 왜 떨어지느냐? 여기 유통구조, 상하관계의 유통구조가 막히기 때문에 열이 떨어지는 거예요.

목을 쥐어 봐요. 여기에 뭐가 있나? 숨구멍으로 가는 길, 그다음에 식도가 있고, 심장 폐장을 통하는 동맥이 여기 막히더라도 그건 다 없어져요. 한 곳이 막히더라도 없어지는 거예요.

주고받는 작동을 하지 못하는 존재는, 상대가 없는 존재는 없어진다! 해 봐요.「상대가 없는 존재는 없어진다!」여자 없는 세계에 왕초 남자들이 억천만 명이 있더라도 1세기도 못 가서 없어진다! 이제 남자가 몇천억이라구요? 억천만, 수천억 남자가 있더라도 여자 한 마리가 없으면 없어진다구요.

호랑이가 아무리 드세더라도 수놈만 있고 암놈이 한 마리도 없으면 없어진다구요. 소나무가 아무리 등등하더라도 화분을 중심삼고 암술이 없는 데는 한때 방긋했다가 없어진다구요. 알겠어요? 없어진 녀석들이 숨을 쉴 수 있어요? 숨이 먼저 끊어지느냐, 생명이 먼저 끊어지느냐?「숨이 먼저 끊어집니다.」(웃으심) 상대가 먼저 손짓하는 대로 ‘야, 숨쉬어라.’ 할 때 못 하게 되면 없어져요. ‘들이쉬어라.’ 할 때 내쉬면 없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보게 될 때, 상대가 없는 존재는 가치적 존재다, 똥 가치다? 제일 나쁜 것을 갖다 욕을 하더라도 말할 것이 없어요. 그건 썩어져서 냄새나서 없어진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여자를 무시하는 남자는 우주가 안 죽겠다고 해도 자연히 포위해서 죽여 버린다. 그런 결론이 나요. 알겠어요?

그거 숨 못 쉬니, 숨 못 쉬게 하는 것은 누가 못 쉬게 했어요? 내가 못 쉬게 한 것이 아니라구. 우주력이 합해 가지고 못 쉬게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숨 내쉬었다가 들이쉬지 못하는 것은, 목을 조르는 것은 누가 조르는 것이냐 하면 내가 조르는 것이 아니에요. 난 쉬려고 해도 못 쉬어요.

종적으로 주고받는 길이 없으면 횡적으로 주고받는 길도 끊겨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돼요. 숨을 크게 내쉬었다가, 내밀었다가 잡아당기는 여기는 압력이 집중되는데 이쪽은 진공상태가 됨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으로 밀어주는 그 한계선이 반드시 있는 거예요. (숨쉬는 행동을 하시며) 그 말은 뭐냐 하면, 고개를 넘어요. 그렇지요? 고개를 넘어야 되고, 그래서 사인 커브를 그려 나가는 거예요. 한 쌍이 언제든지 이것은 상대적으로 한 번 주었으면 우주의 경계선을 엮기 위해서는 이것을 넘나들어야 돼요.

종적으로 주고받는 길이 없게 될 때는 횡적으로 주고받는 길도 끊기지 않을 수 없다! 맞는 말이에요?「예.」(휘파람을 부심) 눈도 왜 깜박깜박해요? 살기 위해서! 코가 왜 벌떡거리고 숨을 쉬어요? 살기 위해서! 또 귀는 삼반규관(三半規管)이 있어 가지고 이게 수평이 돼 있어 가지고 조금만 기울어져도 알아요. 그 차이에 따라 듣는 거라구요. 이것도 왜 움직여요? 죽기 위해서!「살기 위해서!」(웃으심) 동맥이 왜 움직여요? 동맥이에요. 동맥은 세포 끝까지 정맥의 더러운 것을 운반하기 위해서, 살기 위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폐도 살기 위해서! 손은 왜 이렇게 움직여요? 죽기 위해서!「살기 위해서!」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훈독회 열 시가 넘겠구만. 그만둬요, 계속해요? 여기 젊은 놈들! 삼십 전 되는 녀석들은 손 들어 봐라! 빨리 들지 왜 옆을 바라봐? 거기는 개인주의가 아니구만. 손을 들라니까 뭐 이러고 있어? 손도 혼자 들면 전부가 ‘저놈의 자식, 왜 들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상대가 없는데 들었다가는 그 든 자체가 망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없어지지 않기 위해서 천천히 이런다! (웃음)

죽기 전에는 눈을 부릅뜨고, 뭐 냄새 맡고, 입으로 외치고, 귀로 듣고 이래 가지고 하던 것도, 눈이 뒤부럭거리면서, 보호하기 위해서 운동하면서 눈이 원하는 살 수 있는 길을 찾아가면 살지만, 그렇지 않으면 한꺼번에 죽어요. 그러니까 눈이 제일이다! 알겠어요?

그 눈이 하자는 대로…. 왜 그게 한 얼굴에 다 붙어 있어요? 제일 눈이 필요한 거예요. 눈이 제일 필요해서 눈 가까이에 있는 것이 코예요. 코가 필요해요. 숨쉬어야지요. 그다음에는 먹어 줘야지. 물 먹고 영양소를 먹는데 둘 다 필요해요. 그다음에는 들어야지요. 어떻게 됐는지, 새가 있는지 동물이 있는지 듣지 못하면 어떻게 돼요? 다 그러니까 중심 될 수 있는 기관이, 기관 중의 최고 기관이 인간의 기관이다, 머리다, 눈이다! 맞아요?「예.」왜?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우주를 관리하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그 눈은 살펴야 된다! 아, 살피면 되지, 또 눈은 왜 생겨났어요? 눈도 사랑 때문에! 눈도 사랑 때문에 움직이잖아요? 움직이는 동기가 밥 먹기 위해서 눈이 움직여요, 물을 먹기 위해서 움직여요, 듣기 위해서 움직여요, 그다음에 뭘 하기 위해서 움직여요?

그러면 눈이 먼저가 아니고 눈은 따라다녀야 된다는 거예요. 신세를 졌으니 신세를 갚아야 된다는 거예요. 명령할 수 없어요. 딱 눈도 가만히 있고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주체 대상은 수평이 되고, 수평이 돼 가지고 수평 위에 돌더라도 이렇게만 돌아야지요. 전부 다 이렇게 됐지요? 다 상대적으로 됐는데, 이렇게 돌아야 할 텐데 눈은 왜 특별히 이렇게 돌고 이렇게 돌고 이렇게 돌고 자유예요? 천지에 자유 있는 존재는 눈 같은 존재다! 눈 같은 존재가 누구냐? 하나밖에 없는, 모든 전부가 그와 더불어 상대가 돼 가지고 보조를 맞출 수 있는 괴물 같은 양반이에요.

주고받으며 공명할 수 있는 상대가 없으면 존재하지 못해

양반이라는 것은 상놈이 아니에요. 괴물 같은 양반이 있다, 독재적인 양반이다! 독재예요. 괴물 같은 양반이 우주의 근본 된 존재인데, 그 존재가 누구를 닮았느냐? 개 닮았다 할 때는 어때요? 사람이 이렇게 있으면 누구를 닮았느냐 할 때 개 닮았다 하면 ‘에이!’ 하겠나, ‘어이!’ 하겠나? 그런 선한 괴물 양반이 있다면 그 양반이 닮는다면 개, 강아지를 닮아요? 토끼도 아니고, 큰 놈이 들어가게 되면 ‘아이고, 소 닮았다.’ 그래요. 소가 뛰는 데는 왜 그렇게 굼떠요? 말을 못 당해요. ‘아이고, 말 닮았다.’ 말 닮았다 하게 되면 사슴을 못 당해요. 사슴은 밭고랑을 아홉 고랑, 열 고랑을 뛰어넘어요. 이야! 우리 같은 사람의 키 두 길을 뛰어넘어요.

뛰는 데도 호랑이가 잘 뛰겠나, 사슴이 잘 뛰겠나?「사슴이 잘 뛰겠습니다.」그러면 사슴이 제일이지. 그거 다 부속품이에요. 뭐가 제일이냐? 상대를 움직일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선 것이 제일 귀한 것이다! 그것이 보이든 안 보이든 있다면 문제는 다 해결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보인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에요. 안 보인다고 해도 있다면 모든 것이 해결이다!

그래, 보이는 것도, 안 보이는 것도 그것을 밀어줄 수 있고, 거기에 달려서 움직이면 얼마나 공명의 마이크와 마찬가지예요. 마이크도 사방으로 이렇게 움직여도 되지요? 요즘 마이크도 뺀뺀한 것은 일면밖에 안 돼요. 둥근 마이크라야 그렇지요. 마이크 알지요?

모든 존재, 쌍쌍제도의 물건이 그것을 본받아 가지고 서로 주고 서로 받겠다고 하는 거예요. 숨이 끊기면 큰일나겠으니, 또 동맥이 막히면 큰일나겠으니, 코도 막히면 큰일나겠으니, 입도 입술이 달라붙으면 큰일나겠으니, 귀도 막히면 큰일나겠으니…. 하나만 고장나면 전체가 고장나는 거예요.

오늘 아침에 면도하다가 칼로 잘못해서 여기에 피가 나서 아팠다 할 때 ‘야, 이놈의 자식아! 네가 잘못해서 그곳만 아프지.’ 그래요? 발이 아픈가, 안 아픈가? 어디가 아파요?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여기가 아파요. 그런데 발도 아파요? 전신이 아파요, 거기만 아파요?「전신이 다 아픕니다.」

그러니 이 가죽 하나 베어서 피가 나는데도 그런데 말이에요, 손톱이 빠지면 손톱보다 더 아프고, 살을 자르면 더 아프고 말이에요, 전신이 아파요. 왜 전신이 아프냐? 크고 작은 모든 전부가 주고받는 천리의 원칙에 부합됐기 때문에, 주고받는 것이 막히기 때문에 죽는 것이나 태어난 것이나 공동 운명에서 거동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죽는 거나 사는 거나 공동 운명에서 거동한다는 거예요. 같다는 거예요. 작은 것이 죽기 시작하니 큰 것도 죽기 마련이에요.

자, 광물세계에서도 원소가 플러스 이온하고 마이너스 이온으로 돼 있는데, 그것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없어지는 거예요. 그거 없어졌다고 해서, 세포가 없어질 때는 세포 세계만 우는 것이 아니라구요. 느끼지 못하는 것뿐이지 다 세포가 운다는 거예요.

솜털 하나 찾아서 이래 보라구요. 전부 다 아나, 모르나?「압니다.」요것 하나 잡아서 빠졌다 이거예요. 잡아채면 ‘아야!’ 해요, ‘아야!’ 안 해요? 안 하지요?「합니다.」살고 죽는 데 공명하면서, 같이 동거하면서 같이 상속하고 있는 거예요. 주고받고 공명하지 않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가 없어지게 되면 공명할 수 없고 주고받을 수 없으니 없어집니다.

참사랑의 세계에서는 입력보다 출력이 커

과학자들이 ‘우주는 왜 생겨났느냐?’ 하면 ‘힘이다!’ 합니다. 해 봐요.「힘이다!」힘이 왜 생겨났느냐? ‘혼자 생겨났지.’ ‘상대가 있어서 생겨났다.’ 어떤 거예요?「상대가 있어서 생겨났습니다.」이제는 깨끗해졌지요?「예.」

그러면 상대는 왜 생겨났느냐? 상대 가운데서 음이온, 양이온이 돼 있어요. 하나는 줄 때 받으려고 하고, 받고는 주려고 해요. 여기 비어 있던 것이 찼으니까 찬 것을 주려니 다른 데 갈 데가 없어요. 주고 더 주려고 하는 것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은 창조세계, 오늘날 결과세계에서 움직이고 존속하는 만물은 입력과 출력을 보게 될 때에 입력이 크냐, 출력이 크냐?「입력이 큽니다.」힘의 세계, 만물세계는 입력이 커요. 출력은?「작습니다. 작거나 같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입력의 세상만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입력이 크고 출력이 작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진다는 논리가 정상 논리요, 정상적인 답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면 그 반대의 세계가, 반대의 것이 있어야 할 텐데, 무엇이 입력보다도 출력이 크냐? 정치의 힘? 생각해 보라구요.

요즘 당수들이 다와이 판이에요, 뭐예요? 다와이는 소련 말인데…. 자기에게 해 가지고 잡아먹으니 상대도 죽고 자기도 죽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여기 박사가 누구야?「손 박사 있습니다.」그래, 또 박사? 박사가 많잖아?「김 박사 있습니다.」또 박사? 박사들이 많아요.

박사가 혼자 있으면 박살을 내야 돼요, 박살. (웃음) 박살이 모듬매를 맞아서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박사들이 있으니 비교하고 뭐 빨간 것, 노란 것…. 칠색도 색깔이 합해 가지고 하얘지는 거예요. 칠색 가운데 원색이 뭐예요? 칠색이에요, 삼색이에요?「삼색입니다.」삼색이에요.

이 귀도 세 번 화음을 해 가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손마디도 셋이에요. 팔도 하나 둘 셋이 되는 거예요, 목까지. 3수를 벗어날 수 없어요. 비료도 그렇지요? 영양소도 그렇지요? 빛깔도 그렇지요? 통일교회에서는 소생?장성?완성, 천리의 존재, 모델적인 존재의 기틀이 되어 있다는 것을 발표했는데, 이것은 노벨상 수상 박사 이상의 발표다!「옳습니다!」

무엇이? ‘옳습니다!’ 하고 누가 대답해? 하나님만이 대답할 텐데 상대가 생겨났어요. 옳습니다 그런 말을 하게 된다면, 옳습니다 한 것은 제삼자인데, 하나님밖에 아는 사람이 없는데 ‘옳습니다’ 소리를 했으면 레버런 문은 그런 말을 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나빠하는 사람이에요?「좋아하는 사람입니다.」무엇을 좋아하는 사람? 돈! 돈 가지고 싸워요.

여편네 남편네 둘이 ‘아이고, 내가 돈 가지고 살림살이 왕초가 되겠다.’ 하고 싸워요. 한 10년 해 보면 1년이라도 양보하지 안 하겠다고 싸우는 거예요. 중심이 360도 상대의 자리에 가면 모든 전부의 중심이 없어지는 동시에 360도도 안 없어질 수 있다!「없다!」있다, 이놈의 자식들아!「없습니다.」그럴 때 ‘이놈의 선생아!’ 욕을 해도 균형이 되기 때문에 어디에도 선다 이거예요.

욕먹고 가만히 있는 것은 바보라고 그래요. 천치는 죽어서도…. 일본 말로 하면 바카와 시나나캬 나오라나이(馬鹿は 死ななキャ なおらない; 바보는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라고 하는데, 없어지지 않으면, 안 없어지면 자연히 없어지는 것이다!

누구나 사랑은 영원하기를 원한다

좋아할 상대가 없는 남자는 자연히 없어져요. 그걸 홀아비라고 그래요, 홀아비. 홀로 있는 아버지의 후계자가 홀아버지인데, 홀아버지를 홀아비라고 하는 거예요. 과부! 과부가 뭐예요? ‘과’ 자가 무슨 ‘과’ 자예요? ‘드물 과(寡)’ 자에 ‘여자 부(婦)’ 자예요. ‘부부’라는 ‘부’ 자예요. 과부가 ‘아이고, 동서남북 사방에 지나친 여자 같은 것이 많으면 좋겠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여자들의 남자 같은 것을 내가 만들면 좋겠다.’ 이거예요. 과부는 꿈 가운데 천하에 있는 남자들을 생각하면서 잔다는 거예요. 그 동네의 왕이 있으면 왕이 내 남편이 되라 하고, 가상적으로 부잣집 누구, 부잣집 아들을 ‘아이고, 내가 흠모하는 남자….’ 이런 것이 과부예요.

과부가 되면 동네방네의 남자들을 그리워하나, 안 하나? 나 과부가 안 돼서 모르지만 과부는 그렇지 않으면 죽어요. 상징적으로라도 흉내를 내니 없어질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거예요. 과부가 남자를 그리워하는 것이 가능할싸, 불가능할싸?「가능합니다.」죽기 전까지는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게 불가능하면 죽게 마련이라구요.

그래, 과부가 옛날에 자기 약혼한 남자를 잃어버려서 일생 동안 죽기 전까지 사모하면 먼저 천국 가 있는, 천국 갔다고 하면 첫사랑을 좋아하던 그 남자는 땅에 찾아오겠나, 안 찾아오겠나? 아, 답변해 보라구요.「찾아옵니다.」죽어서도 못 잊으면 죽은 후에도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사망세계까지 참사랑은 오고갈 수 있다!

그래, 실체 존재가 수놈 암놈이 돼 있으니, 암놈 수놈 요것이 보이는 평면적으로만 이래야 되겠나, 종적으로 영원히 이래야 되겠나?「영원히 되어야 됩니다.」남자나 여자나 사랑하면 영원을 중심삼고 사랑하려고 하지, 오늘로 끝장나는 사랑을 찾는 사람이 없고, 오늘 이 한 해, 십년 백년을 중심한 한계권 내에 머물겠다는 사랑을 주장하는 주인은 하나도 있다, 없다?「없다!」있다!「없다!」싸움하면 누가 이기나? 여러분이 이기나, 선생님이 지나? 선생님도 손들어요. 왜? 그게 원리원칙에 맞기 때문에.

이렇게 풀이하게 될 때에 보이는 세계의 횡적인 사랑, 비둘기 사랑을 좋아하는 요 쌍쌍이 종적인 세계에 주는 사랑의 힘이 있다면 연결시킬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남편이 없는 과부와 마찬가지예요. 과부와 마찬가지이면 횡적인 사랑과도 오케이(OK), 행복할 수 있겠나, 없겠나? 비둘기도 횡적으로 하다 보니 말이에요, 조그만 놈보다 큰놈이 좋아요. 조그만 비둘기들이 얼마나 많아요? 남미에 가도 요만한 비둘기가 ‘꾸욱 꾸욱 꾸욱!’ 그래요.

그러면 조그만 놈 수놈이 큰놈 암놈이 있으면 큰놈 암놈을 갖고 싶겠어요, 더 조그만 것을 갖고 싶겠어요? 물어보게 되면 더 큰놈을 갖고 싶다고 하지만, 조그만 놈이 없어도 큰일난다 이거예요. 사랑의 상대가 딱 맞아야 할 텐데 딱 맞지 않기 때문에.

상대이상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들

부부는 사랑이 딱 안 맞아도 좋다, 딱 맞아야 좋다?「딱 맞아야 좋습니다.」딱 맞는다는 것은 종적은 물론이요, 횡적은 물론이요, 360도 돌아가든 구형이 되든, 어디 천태만상에 가더라도 딱 다 맞아야 된다 이거예요.

딱 맞는다는 것이 그렇잖아요? 딱딱딱딱, 억천만세라도 그 사랑은 변하지 않고 영원한 것이다! 딱 맞는 사랑을 원하는 것이다! 영원히 남고 싶은 것이 참사랑이다! 왜? 무형세계와 유형세계를 숨쉴 수 있고 주고받을 수 있는 내용을 갖추었기 때문에. 영원할 때는 영원한 것이 한 자리에만 계속…. 지구성이 태양계를 45억년 이상 도는데 얼마나 지루하겠나? 지루하겠나, 안 하겠나?

밥만 먹으면 여기 한남동 훈독회 하러 올라왔다 내려갔다 10년 계속하라면 죽고 싶겠나, 계속하고 싶겠나? (웃음) 아, 웃지 말라구요. 심각한 거예요. 문 총재가 그런 것을 추려 보니 결국에는 상대이상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결론이 나와요. 그래, 만유의 존재를 몇억년, 몇억만년 존속시킨 그 존재가 뭐냐? 알아보니까 수놈 암놈이다 이거예요. 왜 이상하게 모양들이 심각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수놈 암놈도, 수놈은 내쉬면 암놈은 들이쉬어야 되고, 암놈이 들이쉬었다면 (수놈은) 내쉬어야 되고, 그러니 얼마나…. 한바퀴 돌면 영원히 도는 거예요. 이렇게 돌았다 이렇게 돌았다…. 남자가 커요. 여자는 아무리 커야 사랑한다고 할 때 남자 목에 닿지 어깨를 못 넘어가요. 어깨를 넘어가는 여자는 미치광이 여자예요.

둘이 품게 될 때는 딱 갖다 대고 저쪽으로 고개 넘어 이렇게 넘겨다보는 것은 도적놈이라구요. 사기꾼 여자예요. 안는 것을 보게 되면 그래요. 하늘을 바라봐야 된다구요. 얼마나 높으냐? 내 모가지밖에, 모가지에 묻혀 사는 여자밖에 안 된다 할 때, 머리를 타고 한번 안고 싶다 생각하겠나, 안 하겠나? 남자에게 언제나 달려 사는데, ‘아래에 살면 안 되겠다.’ 생각하겠나, 안 하겠나?

하나님 대해 생각할 때, ‘하나님, 나는 왜 언제나 남자의 궁둥이도 못 보고 이렇게 해 가지고 올려다보려고 해도 머리도 잘 안 보이게 이렇게 만들었소? 한번 그 이상에 올라타 가지고 오줌을 싸 보면 좋겠는데….’ 꼭대기에서 싸면 주르륵 사방에 다 흘러 내려가지. ‘그럴 수 있는 한 시간을 안 주면 억천만세에 이렇게 작은 것이 서러워서 못 살겠소.’ 하고 불평할 수 있어요.

여기 다섯 손가락 가운데 ‘야야, 네 새끼손가락은 왜 이렇게 작아졌어?’ 불평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안 합니다.」왜 안 해요? 왜 안 하느냐 말이야. 말해 보라구.「역할이 있으니까요.」무슨 역할? 콧구멍을 쑤시는데 엄지손가락으로 쑤시는 녀석이 있어요? (웃음) 이것은 이렇게 언제나 펴게 되면 위를 바라보게 돼 있어요. 딴 데 90각도 너머를 바라보게 돼 있지 않아요.

그러니까 ‘야야야, 암만 장사고 하더라도….’ 이 손들도 말이에요, 이게 얼마나 불편해요, 이렇게 서려면. 엄지손가락이 이렇게 되면 말이에요. 야야, 새끼손가락….「안성맞춤이지요.」(웃으심) 안성맞춤인지 뭔지…. 이 녀석은 안성맞춤은 써 보고 하는 말이지, 쓰지도 않았는데 안성맞춤이라고 그러면 그거 도둑놈이라구.

먼저 안 되어 가지고 거짓말로, 자기 자체가 안 돼 가지고는 배워야 할 자신임을 알아야 된다 이거야. 새끼손가락이 돼 봤어? 안 되어 보고 뭐 안성맞춤이라는 그건 도둑놈이야, 사기꾼이야? (웃음) 아, 웃지 말라구. 천지이치가 그래. 작다고 무시하지 말라 이거야.

바느질하게 될 때에 바늘 끝이 좋아요, 실 꿰는 그걸 뭐라 그래요?「바늘귀입니다.」귀라고 그러던가? 귀든 뭣이든 실 들어가는 자리인데, 어떤 것이 좋아요? 바늘 침이 암만 백 번 들어가도 바늘귀가 넓지 않으면 실이 못 가요. 옷을 못 꿰매는 거예요. 귀가 말하기를, ‘야, 바늘 끝아, 뚫어라. 뚫어. 자꾸 뚫어 크게 해라. 귀가 막히면 큰일이다. 너도 죽고 나도 죽는다.’ 이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그래요.

무기공법에 의한 농사법과 식도 및 기도의 생태

우주가 작은 놈 주체였던 것 대상을 없애 버리면 그거 죽게 되면 연대적 관계가 돼 있기 때문에 우주가 죽는다는 거예요. 균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제 내가 텔레비전을 보니까 무슨 물? 쌀 씻은 물?「쌀뜨물입니다.」쌀뜨물이 약 중의 약이더구만. 공해가 심해 가지고 썩은 냄새가 나고, 모든 균들이 번성하는 것을 완전히 뜨물, 쌀 씻은 물이 말이에요, 그런 강 같은 데 부으니까 전부 청소가 돼 가지고 모든 나쁜 이끼든 뭐든 다 죽어 버리고 푸른 것이 나와요.

비료만 주던 땅에다가 몇 년간 계속하니 땅이 전부 말라 가지고 텄는데 뜨물을 갖다 부어 주니 자라기도 잘 자라고, 그것을 뿜어 주니 좋은 비료보다도 더 잘 자란다 이거예요. 그래 놓고 그 터졌던 금이 다 무너지고 지렁이가 이렇게 큰 게 막 우글우글해요. 야!

그게 뭐예요, 그게? 그게 뭐예요? 천적이에요, 천적. 더러운 것을 일시에 소탕해 버려요. 요즘에는 무기공법을 통한 농사법을 생각하는 거예요. 반대되는 것을 쓰면, 비료 같은 것이 아니라 균을 뿌려놓으면 화합되고 수평이 되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상식적인 얘기지요.

그러니까 왜 얼굴에 공기를 빠는 구멍, 먹는 구멍 둘을 만들었어요? 식도가 다르고, 폐로 가는 길이 다른데, 여긴 넘어가면서 맨 목에다가 중심삼고 갈라져 넘어가게 했으면 얼마나 편리하겠어요?

그러면 코만 만들어 놨다면 말이에요, 코로 물을 먹을 수 있어요? 코로 밥 먹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과학자니까 코하고 입하고, 공기 먹는 구멍을 만들고 밥 먹는 구멍을 만들어 가지고 길이 달라져요. 폐로 가는 길, 식도로 가는 길이 합했다가는 상대를 무시해 버리니만큼 둘 중에 하나는 없어지면 둘 다 없어진다는 것이지.

그래서 공기 먹는 구멍, 또 물하고 밥을 합해서 먹는 구멍, 둘이 필요하다구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목구멍에서 통하지요? 입을 꽉 다물면 숨쉴 수 있나, 없나? 입을 꽉 다물면 죽잖아요? 무엇으로 숨쉬어요? 또 코를 꽉 막으면 입으로 숨쉬나, 못 쉬나?「쉽니다.」입으로 숨쉬고, 코가 원망해요. ‘하나님, 왜 입은 공기도 먹을 수 있고 밥도 먹을 수 있게, 둘을 먹게 만들었소? 나를 둘 먹게 만들어 주지.’ 그러면 어떻게 돼요? 폐하고 갈라지는 경계선이 어디예요?

기관이 전부 다 밀집돼 있는데 거기 들어가는 것보다 여기서 구멍 해서 이리 봐도 편리하고 저리 봐도 편리하게 하려니 코라는 것이 갈라졌고 입이라는 것이 갈라졌다 할 때, 이 모든 세포들이 ‘왜 코를 이렇게 먼 거리를 가야 돼? 가까운 데 있었으면 좋을 텐데 말이야.’ 하겠지만, 먼 거리로 안 하게 되면 기관에 장애가 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 할 때 코도 오케이, 입도 오케이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오케이(OK)가 뭐라구요? 오픈 킹덤(open kingdom)! (웃음) 미국 놈들이 좋아하는 것이 ‘오케이!’ 하는데, 오케이는 오픈 킹덤이에요. 천국 열두 진주문을 사방으로 열어놨다, 거리낌없으니 밤이나 낮이나 오케이다, 영원히 열려 있다 하니까 오케이지요. 그다음에 오케이는 오픈 코리아(open Korea), 오픈 키친(open kitchen)은 어드래?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거지.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횡적인 숨과 종적인 숨을 쉬게 돼 있는 인간

사람은 보이는 세계와 통하고 보이지 않는 세계와 통하기 때문에 두 가지 숨을 쉬어야 된다는 거예요. 횡적인 숨을 주고받고, 종적인 숨을 쉬어야 된다! 그 종적 숨, 횡적 숨이 한꺼번에 여기서 따로 따로가 아니라 종적 자리에서는 횡적 숨에 마이너스 플러스가 엇바꾸어져 가지고 주고받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횡적을 중심삼고 마이너스 플러스 주고받는데, 종적까지 하면 횡적은 횡적으로 받고 종적은 종적으로 받으니 횡적보다도 강하고 종적보다 강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커질 수 있다, 번식이 가능하다 이거예요.

이렇게 보게 될 때, 몸 마음으로써 종적인 주고받는 길을 몸보다도, 마음보다, 그 하나보다 강하기 때문에 그건 남아져 있기 때문에 줄 수 있다는 거예요.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입니다. 여자가 횡적이라면 남자가 종적이라면 종적 횡적 엇바꿔 가지고, 여자의 몸뚱이는 남자의 몸뚱이와 다른데, 여자가 이렇게 서면 여자가 악수하는 것이 바른손이 이렇게 돼요. 이렇게 엑스(×)가 되나 오(O)가 되나? 아, 물어보잖아요? 총장님! 내가 악수할 때는 자기 바른손은 왼손 쪽과 하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했다가는 왼손 왼손끼리 되고, 왼손하고 바른손하고 상대 될 수 있는 것이 영원히 없어요.

그래서 반대되게 서 있어요. 생식기도 반대되게 돼 있어요. 오른쪽이 강하거든요. 생식기는 남자가 크니까 볼록이라면 여자는 오목이 아니 될 수 있다!「없다!」요럴 때는 선생님하고 가까우면 있다, 없다? 있다 해 줘야 돼요. 그래도 좋아하거든요.

밤에도 좋고 낮에도 좋고, 가면서 생각해도 좋고, 아침에 생각해도 좋고, 언제나 좋기 때문에 또 한 번 가서 만나 보고 싶다 그런 거예요. 악수를 잘 해 주고 가게 되면 다음 번에 더 해 주면 좋겠다 이거예요. 더 해 줘서 ‘아이고, 아파, 아파!’ 할 때 펴기 전에 아프니까 가 버렸다는 거예요. 해 봐요, 그런가. 여기만 아픈 것이 아니고 온 몸이 아프니 손 같은 것은 무시해 버리고 잡아당기다 보니 여자가 끌려가나, 남자가 끌려가나? 남자가 끌려가지요? 맞아요, 안 맞아요? 물어보는데 답변해, 쌍놈의 간나 자식들! (웃음)

답변 안 하니까 없는 걸로 취급하더라도 불평하지 말라구, 이놈의 간나 자식들. 물어보면 답변해야지. 답변 안 하면 없는 것으로 취급한다고 해서 욕하는 그놈의 자식이 없어지지 않아요. 이놈의 자식들! 맞나, 안 맞나?「맞습니다.」안 맞아!「맞습니다!」내 말보다 커야 돼요. ‘안 맞아’ 할 때 ‘맞습니다!’ 주먹을 쥐고 이래야 된다구요. 한번 해 봐요. 안 맞아, 쌍것들!「맞습니다!」그래, 그래.

주먹으로 때리고 다 그런 거예요. 안 그래요? 힘을 줬으면 상대해서 둘 중에 균형이 안 되면 하나는 없어져야지. 기분 나쁘면 없어지기를 바라지요? 그래서 주먹을 쥐는 거예요. 분하면 주먹을 쥐어요, 안 쥐어요? 천지 이치를 다 이렇게 풀어야 안 풀리는 데가 없기 때문에 세상에 오케이라는 거예요. 오 코리아! 영어 발음이 코리아가 커리어가 된다는 거예요. 출세라는 말 같은 것이 돼요.

재미있어요?「예.」왜 재미있냐 하면 또 듣고 싶으니까 재미있다고 해요. 재미가 뭐예요? 미국 시민 되시는 재미있는 사람이다! 재미(在美), 미국에 사니까 미국 사람 아니에요? 연상적 말을 할 줄 알아야, 임기응변의 챔피언이 되어야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가당한 것이다!

앞으로 통일교회는 매일같이 춤추고 살 수 있는 일이 벌어져

그래, 누구보다도 훈련을 많이 하고, 죽을 사지도 거치고 벗어날 수 있는, 막힌 것 없이 적자생존의 왕초가 되자고 생각한 것이 레버런 문이다 이거예요. 내가 못 하는 게 있어요? 말도 잘하지만 말이에요, 요전에는 미국 의회에서 문 총재를 평화의 왕으로서 대관식을 해 줬어요.

그것이 세계에 소문나면 한국 사람들은 까무러치겠어요, 까무러쳐서 굴러나겠어요, ‘큰 대(大)’ 자로 누워 ‘자자.’ 하겠어요? 까무러치면 굴러나야 재미가 있지. 좋아서 까무러쳤어요, 싫어서 까무러쳤어요? 좋아서 까무러치니 얼마든지 까무러치고 얼마든지 굴러도 망하지 않아요. 천운이 협조해요. 구르게 되면 기차니까 날아요. 휙 날아요. 수평 이상으로 가는 것이 좋은 일이기 때문에 날게 돼 있다구요.

통일교회는 춤추고 살 수 있는 놀음이 매일같이 벌어질 텐데, 춤출 줄 모르는 사람은 지옥 간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 알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벌거벗고 춤추는 곳이라고 했어요. 지금까지 보지 못했는데 끝날에 가서 그럴 것을 사탄이 알고…. 사탄에게 ‘이놈의 자식! 왜 벌거벗고 춤췄어?’ ‘좀더 기다려 보소. 나중에 가게 되면 여자들도, 남자들도 벌거벗고 춤추게 됩니다.’ 왜? 너무 좋아서!

여자들이 한복을 입게 되면 치마 고름을 매야지요? 또 속치마도 고름을 매야지요? 고무줄이 있어요? 춤을 추다 보니 이것이 내려가겠나, 올라가겠나? 그 가운데 하나만 늘어지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 가장자리가 속곳을 올려 추어 주겠나, 내리 밀겠나? 여기서 베옷을 입고 춤추기 시작하면 전부 다 이게 속곳이 춤추더라도…. 베옷은 속곳을 벗어야지요? 겉에 나와서 춤추게 되면 속곳은 베옷에 다 걸려 버려요. ‘야야야야, 내가 춤출게. 내가 춤춰 줄게.’ 이래 가지고 정상이 돼야 벗어나기 때문에 춤추는 여자에 남자도 춤 잘 추는 남자가 되면 만년 오케이예요.

그러면 춤을 배우지 않아서 모르지만 말이에요, 남자가 배우게 되면 여자보다도 다리가 길어요, 짧아요? 길어요. 춤을 추더라도 ‘우와!’ 하게 된다면 여자가 ‘아앙!’ 쓰러져야 돼요. 남자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예이!’ 이럴 때 쓰러져야 된다구요. 비준이 안 맞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춤도 다 박자가 맞아야 돼요.

박자가 뭐예요? 박자는 자박이에요. 내가 박자 할 때는 여러분은 거꾸로 되니 자박이에요. 꽁꽁 동여매는 것을 박자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박자가 그거 맞는 말이에요. 그럴 때는 대응적인 말로서 ‘이야! 죽을 사지에서 살 수 있는 법도 없지 않지 않지 않다. 아멘.’ 했다고 지옥 가요? 알겠어요?

아버지 수염은 아버지도 뽑을 수 있고, 손자가 뽑더라도 죄가 아니다! 어때요?「맞습니다.」동네 사람이 왕의 수염을 뽑았다가는 천벌을 받는 거예요. 할아버지 수염, 아버지 수염을 뽑던 그놈의 자식들이 있으면 이놈의 때려죽일 놈의 자식들, ‘할아버지는 내가 주인이고, 아버지는 내가 주인인데 어떻게 뽑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맞는 말이지요. 그렇게 하면 ‘이야, 그거 맞다.’ 하는 거예요. 이쪽 편에도 설 수 있고, 저쪽 편에도 설 수 있으면, 박자만 잘 맞추면 모든 것이 맞는 것이다!

손대오!「예.」요즘에 손을 대서 박자를 맞추다 보니 유명해지더만. 항복을 받으면 요거 변하지 않고 뿌리는 움직일 수 없다, 연꽃은 뿌리를 중심삼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춤추게 돼 있는데 나는 연꽃이 아니다 해 가지고 요즘에는 연꽃 놀음을 잘 해요. 동풍이 불면 서쪽에 가서도 하고, 서쪽에서 불면…. 박사라는 것이, 한글학 박사, 철학박사 앞에 과학박사가 가서 큰소리하는 것처럼 하는 것을 보면 ‘야, 연꽃과 같은 꽃이 되었구만.’ 생각해요.

연꽃은 꽃만 주인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뿌리까지 캐다가 팔 수 있는 것이다! 왜? 좋고 나쁜 것을 소화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맞는 말이에요?「예.」문 총재는 좋고 나쁜 것을 소화할 수 있어요. 사탄도 잡아다가 소화할 수 있고, 여기 왕초들, 미국 대통령이 내 말 안 들으면 망하게 돼 있어요. 따라오게 돼 있다구요.

이기철, 김광명 목사가 하나돼서 하면 못 할 게 없다

여기서 제일 나이 많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칠십 넘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아, 저 아저씨가 누구야?「초교파의 이기철 목사입니다.」이기철 목사를 내가 알았던가? 그 이름이 좋구만. 이기철! ‘기’ 자가 무슨 ‘기’ 자야?「‘터 기(基)’ 자입니다.」‘철’ 자는?「‘쌍길 철(喆)’입니다.」무엇이?「‘쌍길 철’입니다.」‘쌍길 철’이 ‘두 인(?)’ 변을 했나?「‘길할 길(吉)’ 자 두 개 쓰는 게 ‘쌍길 철’입니다.」그래.

철 자가 철석같은, 철칙(鐵則) 할 때는 어떻게 쓰나? ‘두 인(?)’ 변하고 ‘육(育)’ 자하고 ‘아버지 부(父)’ 자, 그 철(徹)은 무엇에 쓰는 철이에요? ‘철저’에 쓰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예, 그렇습니다.」그건 어느 때 쓰는 거예요?「‘철저하다’ 할 때 ‘철’ 자입니다.」방금 그 ‘철(喆)’ 자는 뭐야?「그것은 ‘쌍길 철(喆)’이니까 좋은 게 두 번 있다는 뜻입니까, 목사님?」두 사람이 합해 가지고 길러 줄 수 있는 아버지 놀음을 해라 이거예요. 그게 ‘철(徹)’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길러 주는 아버지!

초교파에 누구 또 나이 많은 목사 있지? 누구던가?「김광명 목사입니다.」그게 또 김광명이에요. 그거 둘이 합하면 한판 차릴 텐데, 둘이 하나 안 돼 있으니 한판 못 차려. 이름이 김광명! 휘익! (휘파람을 부심) (웃음) 또 무슨 기철?「이기철입니다.」이기철! 둘이 합하면 못 할 것이 어디 있어? 천지조화가 무럭무럭 끓기 전에 증기부터 나서 냄새가 나고 끓을 터인데, 그 냄새도 좋아할 것이고, 끓으면 거기서 목욕하겠다고 다 해 가지고 껍데기가 벗어져도, 살이 물러져도 좋다 하게 되면 천하의 왕초가 돼 가지고 물 중, 수중 왕이 될 수 있고 다 그럴 텐데, 그 물은 천하를 먹여 살릴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인데 말이에요.

그래, 목사 해먹지 통일교회는 뭐 하러 와서 아침 일찍이…. 처음 나타났구만.「5년 만에 뵙습니다. 전에는 자주 왔는데요….」왜 5년 만에 왔어? 매일같이 숨을 쉬어야 살지.「이번에 초교파 37년 만에 아버님이 늘 원하셨던 기성교회 부흥회, 기성교회에 가서 부흥회 하라는 말씀이….」아, 이제는 기성교회가 아니야.

배움의 길은 대학 24세까지 끝내야

이제는 모든 유치원에 가 가지고 하늘나라 유치원 교재를 써야 되고, 소학교 그건 보통학교지.「초등학교라고 합니다.」초등학교, 그다음엔 중학교…. 고등학교를 빼라는 거예요. 중학교하고 고등학교가 어디예요?「중등학교입니다. 중등학교라고 하면 중고등학교를 다 포함합니다.」글쎄 중등학교인데, 소학교, 중학교 하면 될 텐데 복잡하게 왜 그러냐 이거예요. 소학교도 6년이고, 중고등학교도 6년이면 됐지.

그다음에 대학도 18세까지, 삼 육 십팔(3×6=18), 이래 가지고 24세, 사 육 이십사(4×6=24) 아니에요? 4수에 6수 탕감이에요. 4수, 6수 탕감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배움의 길은 대학까지는 24세까지 끝나야 돼요.

그다음엔 박사 되기 위해서 24세에 6년이면 오 육 삼십(5×6=30), 다섯이 돼요, 다섯. 오 육 삼십이 되어야 된다구요. 비로소 여기에 가서 모든 것이…. 그전에 뭐냐 하면 이팔청춘이에요. 이팔청춘이 뭐인 줄 알아요? 이것(한 손의 전체 손가락 마디)도 열 넷이고, 열둘에다 둘을 합하니까 열 넷이 되는데, 이 둘을 합하니까 이팔청춘, 완전히 오른손 왼손에 이 모든 천지운세의 24절기가 들어가지요? 24장로, 12지파 다 들어가요. 4지파, 4족속 둘 다 들어가는 거예요. 3수 다 들어가요. (탁자를 두드리심)

천지조화라는 것은 직선상에서는 이뤄지지 않아

이렇게 해서 스님들이 이렇게 기도하지요?「예.」이거 언제 이렇게 하겠나? 영원히 못 해요. 그냥 혼자서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목탁을 두드리는 거예요. 둥그런데 공명할 수 있는 것을 땡땡땡땡, ‘나 혼자서 안 되겠는데.’ 땡땡…. 목탁이 그래요, 목탁. (웃음) 왜 웃어? 상대가 없다, 너는 상대를 가지고 공명의 소리를 내지만.

혼자 소리나요? 한번 해 봐요. 이렇게 ‘휘익!’ 해 봐요. 왜 소리가 안 나? 상대가 안 되기 때문이에요. 한번 내려오면서 훑어 봐요. 왜 소리가 안 나? 상대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조화라는 것은 직선상에는 이루어지지 않아요. 직선이 뭐냐 하면,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직선이라 한다구요. 3점 이상의 점을 찾아가는 데에 조화의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손가락도 두 마디를 해도 될 텐데 왜 세 마디로 했느냐 이거예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하체가 있고 동체가 있고 머리가 있어서 3부처가 돼 있어요. 여기도 셋이 돼 있어요. 이것도 셋이 돼 있고, 이것도 보게 되면 하나 둘 셋, 이것도 사위기대예요. 하나 둘 셋! 전부 다 사위 판도를 그려 가지고, 수평도 이것이 넷이 돼야 되고, 종적도 이거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야 구형을 이루게 되는 거라구요.

3점이 없어 가지고는 조화가 안 나요. 영원히 갈라져요. 떠나면 영원히 돌아요. 영원히 갈라져 돌지도 못해요. 어디 가서 자체가 없어지든가 갈 데가 없어서 어두운 세계에 가 가지고 방향도 못 잡고 마음대로 해 가지고 혼돈 돼 가지고 자체가 무저갱에 떨어진다구요. 구멍이 막히지 않은 무저갱에 떨어진다구요. 무저갱, 해 봐요.「무저갱!」

하나님도 그래서 끝날에 사탄이, 악마들이 지옥에 있어 가지고 ‘아이고, 구세주! 아이고, 종교여! 아이고, 하나님이여, 살려 주소.’ 그런 원성을 듣기 싫어하는 거예요. 다 통고해서 가르쳐 주었는데 안 되거들랑 그다음에 우주 통 가운데, 무저갱에 집어넣어 가지고 영원히 때워 버리는 거예요.

문 총재에게 있어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기독교가 하나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무저갱에 들어가게 되면 그 통일교회 반대하는 소리를 듣고 싶겠나, 안 듣고 싶겠나? 목사!「예.」이기철 목사!「예.」주기철 목사가 아니고? (웃음)「이기철 목사입니다.」이 가가 앞서, 주 가가 앞서?「이 가가 앞섭니다.」그러면 먼저 죽어야지. (웃음) 주기철 목사보다 이기철 목사가 ‘이 사람’ 할 때는 제일 가깝지? ‘이 사람은 왜 이래?’ 먼 사람보고 얘기해요, 가까운 사람보고 얘기해요?

나도 목사인데, ‘이기철 이 목사야.’ 나한테 가까워야 할 텐데 훈독회에서 나 처음 보니 그 팔자 타령 하게 됐나, 안 하게 됐나?「영광으로 생각합니다.」이 녀석, 영광이 무슨 영광이야?「박중현 목사를 모시고 기성교회에 가서 집회를 했습니다, 처음으로.」

영계에서는 박중현이니 기성교회니 불교니 전부 다 예수님의 발 아래에 다 있는데 뭐. 하나 못 만들어 놓은 것이 사고예요. 벌 받을 거예요. 내가 없었으면 그냥 그대로 발 밑에 들어가 가지고 소생?장성?완성밖에 모르는 통일교회인데 말이에요, 통일교회 하게 되면 뭐예요? 기독교가 반대하면 빼야 되겠나, 넣어 놓아야 되겠나? 끝까지 반대하니까 빼야 되겠나, 넣어놔야 돼? 성경에 처음 된 자가 처음 되고 나중에 된 자가 나중에 되나, 거꾸로 된다고 말했나? 처음 된 자가 나중이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고 그랬어요. 완전히 불교한테 빼앗겨 버려요.

불교나 유교나 인격적 신을 모르니 유물론에 떨어져

불교든 유교든 그래요. 유교도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했고, 삼강오륜(三綱五倫),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암만 그랬댔자 거기에는 사랑이 없어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불교도 ‘만법귀일’이라고 하는데, 만법이 세상을 만들었어? 법을 찾아가 가지고 해탈(解脫)이 될 수 있어요? 해탈이 뭐예요? 법이 세상과 관계없는 것이 해탈 아니에요? 그건 망상에 지나지 않아요. 끝날에 가서는 염불로써 끝나는 거예요, 염불. 염불(念佛)이라는 것이 뭐예요? 생각의 부처, 부처님을 생각하는 거예요. 실제 부처님이 아니에요. 못 됐어요.

유교사상도 인격적 신을 모르니 공산당의 유물론에 떨어지는 거예요. 희랍철학이 유물론의 왕초인데 투쟁 개념이에요. 만유의 모든 존재는 적이다 이거예요. 적자생존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그런 이치라는 거예요. 희랍철학을 배워 와서는 내가 무엇이든지 살아남아야 되겠다, 호랑이도 손 안 대고 잡아야 되고, 말이든 무엇이든, 다 타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소를 타는데 동네에 유명해요. 말이 없어서 못 타 봤지만 말이에요. 말이 있었으면 나만이 탔을 거라구요. 씨름도 하고 축구도 하고 다…. 요즘에 축구의 챔피언 대장이 누구예요? 내가 하라는 대로 안 해서 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브라질에서는 120년 된 브라질에서 손꼽는 데 들어가는 축구단을 때려잡았어요. 내일 우리 소로카바 팀하고 브라질의 유명한 팀하고 시합해서 이기는 날에는…. 지금 천하가 뒤집어졌어요.

방귀만 갖고도 문학작품이 생겨날 수 있어

흥태, 안 왔지? 그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훈독회 팔아먹기 때문에, 다른 것을 못 하더라도 훈독회 팔아먹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나중에 밥 잘 먹고는 말이에요…. 더 먹고 싶은데 안 먹고 싶다 하는 표시가 트림을 하는 거예요. 트림을 해야 돼요. 어억 큭! 트림하지요? 더 먹으면 죽는다 그 말이에요.

그다음에 여러분이 잘 때 드러누우면, 섰다가 갑자기 드러누우면 방귀가 나가나, 안 나가나? 나가는 거예요, 안 나가는 거예요?「나갑니다.」건강한 사람은 80퍼센트 방귀가 나가야 돼요. ‘씨익’ 하든가, 힘 주면 꽝 하든가 해서 옆에 자던 여편네가 이거 무슨 소리냐고 이불을 제껴 놓게 될 때에는 ‘아이고, 당신 늦게 들어왔구만. 내 품에 들어오지. 그러면 방귀, 그런 공포를 쏘지 않을 것인데….’ 그런 이치의 문학적인 소설 판국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재미있지요? 방귀의 세계도 문학이 생겨나? (웃음) 그러니까 재미가 있는 거라구요. 왜 웃어요? 우리 어머니가 그래요. 들어가서 열두 시가 넘고 아이고, 참고 참고 있어서 모든 기관이 스톱됐었는데 ‘큰 대(大)’ 자로 누우면 펴지니 씩 하는 방귀라도 나가게 돼 있다구요. (숨을 들이쉬는 시늉을 하심) 눈을 감아야 되겠나, 떠야 되겠나? 잇빠이 떠야 된다구요. 뜨게 되면 사랑하는 거예요. 그래, 그런 거예요. 공기가 숨을 쉬어야지.

그래, 처녀들 시집가게 될 때 말이에요, 건강한 남편을 바라거든, 눕자마자 ‘빵!’ 하는 그 남자는 건강은 염려 안 해도 괜찮아요. 신진대사가 완전하기 때문에 오케이(OK)라는 거예요. 열리지 않은 데가 없으니 오케이라구요, 오케이. 그거 다 그래요.

손이 고단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달아매야 돼요. 달아매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되나? 읔 읔! 이렇게 치라는 거예요. 땅을 치든가, 읔! 이놈 손가락이 안 부러졌구만. 이게 이렇게 된다면 신진대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운동, 감옥에서 개발한 운동이 있다구요. 남들은 천 번을 걷는 대신 한 발짝을 ‘흠!’ 하는 거예요. (걷는 시늉을 하심) 몇십 리 들어갔어? 흠! 몇십 리 들어갔어? 바른발 왼발 지지 않겠다고 해 보라는 거예요. 십리에 가 가지고 여섯 시간, 여덟 시간 운동한 걸 대신할 수 있어요. 그거 이치에 맞는 말입니다.

옛날에 이렇게 ‘으음!’ 하면 땀이 떨어졌어요. 그 운동을 했다구요. 요즘에는 늙었으니까 그렇지, 발바닥 틈틈이 다 물이 나오려야 나올 수 없으니까…. 선생님의 운동 법을 두고 어머니는 말이에요, 그거 무슨 운동이냐고 그래요. 7분이면 끝나요. 그 무슨 운동이 그래? 육십 평생 그 운동을 하고 걷지 않고도…. 나를 못 따라가요. 그 운동을 했어요. 왜? 보통 때는 걷는 것이 이렇거든요. 선생님은 여기서 3센티미터 이상 올리지 않아요.

호텔 같은 데를 죽- 가면 이놈의 집 잘 지었는지 보자 해서 2센티미터만 딱 들고 싹싹싹 걸어 보면 알아요. 걸리는 게 몇 개 있나, 하나 둘 셋…. 이놈의 건설업자를 잡아다가 형무소에 처넣어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의 궁둥이가 커요, 작아요? (웃음) 보통 남자보다 궁둥이가 커요, 어깨도 크고. 통나무처럼 생겨서 힘이 장사예요. 지금도 그렇지. 싹! 싹! 싹! 걸을 때는 이래요. 늙으면 그거 해야 돼요. 이거 맞추지 못하면 쓰러져요. 남산에 올라가게 되면 말이에요, 늙으면 이렇게 된다구요. 왜? 발이 힘 작용을 못 해요. 여기 기둥이 버티고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자꾸 넘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언덕바지에 가 가지고 넘어지려고 하면 뒤로 하고 얕게 이래야 돼요. 이렇게 가야 된다구요. 넘어지려면 반드시 할 때는 싹 머리를 들어야 돼요. 그런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넘어지면 골을 까 가지고 뇌진탕이 되어 갈 수 있는 거라구요.

형진 아기들 이름을 짓다 보니 (신)팔?만?궁이 됐더라

늙으면 아기들이…. 신궁이를 보게 되면 길에 다니다가 일어서 가지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아기가 박수하더라구요. (박수를 치심) 박수하면 할아버지에게 와 가지고 이래요. ‘애가 왜 이래?’ 자기 새로운 것이 생각나기 때문에 할아버지한테 보고하는 거예요, 박수가. 요즘에는 이런 것이 늘었더라구요. 옛날에는 박수하더니 말이에요. 요즘에는 또 좋으면 이러고 웃고 웃고, 눈웃음, 코웃음, 귀웃음을 다 하더라구요. ‘이야! 이거 어린 아기가 왕초로구만.’ 하고 생각했어요.

그래, 신궁이에요. 우리 형진이 아기들이 말이에요, 신팔이, 신만이, 신궁이가 마지막 째인데, 다 하면 무슨 궁이에요?「팔만궁입니다.」음, 팔만궁 손자를 품는다!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그래, 문 총재가 지을 때 그런 생각을 하고 지었으면 도둑놈이에요. 도둑놈, 사기꾼 소질이 많다구요. 나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이름을 짓다 보니 팔만궁이 생겼어요. 누가? 영계에서 80퍼센트 협조해 주었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됐다, 애들은 죽을 사지에 가서도 안 죽는다, 그걸 보호하려면 그 집안에서 탕감해서라도, 할머니든가 어머니 아버지도 가야 된다! 어머니 아버지가 가서는 안 되기 때문에 요전에 할머니가 가더만.

우리를 무시했다가는 큰일난다

문평래, 왔어? 청평의 진 박사 안 왔나? 이긴 박사야, 진 박사야? 다리 틈새에 빠진 진 박사야? 이름이 뭐야? 이긴 박사야?「진경희입니다.」진 박사 아니야?「예, 그렇습니다.」그러니 수렁에 빠져 가지고 감탕에 묻혀 버릴 박사야, 잘못하다가는. 제멋대로 하다가는…. 임자가 여기 사장이 아니야. 흥진 군이 사장이고, 훈모 님이 사장이야, 이놈의 자식아. 똑똑히 알라구.

수술을 하더라도 수술을 하는 전부 다 영계에서 보고 ‘수술해도 째면 3센티미터 내려서 째라, 이 자식아.’ 하고 박사님보고 명령해. ‘세상에 이런 병원장이 어디 있어? 도망가 보라구. 도망가도 수술이나 하고 도망가라, 이 자식아.’ 째 보니까 그 말이 맞거든. 어이쿠, 어이쿠! 세 번만 경험하게 되면 절대복종할 수 있는, 박사 짜박지들을 수두룩 꿰어 차 가지고 춤을 추게 되면 천하 병원이 모두 다 놀라 자빠져 가지고 구경하러 오고 배우러 올 수 있는 것을 만들려고 하는데, 진 박사가 거기에 병원장이 될 수 있다는 건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진 박사한테 연락하라구. 누가 제일 가까운가, 박사?

이번에 미국에 각 나라 설계사들이 왕궁을 짓는다고 해 가지고 세계에 이름난 설계 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회의하는데, 이것이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잘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했는데 기술을 자랑하던 박사들이 주장해 가지고 몇 퍼센트 손해났다 이거예요. 너희들 감독 기관 박사님들, 여기에 대한 손해배상을 어떻게 할 거냐? 우리 말 듣기를 원하느냐, 손해배상 물지 않고 하겠느냐? 그건 거짓말 같으니까 우리를 믿을 수 없다고 그래요. 이 자식들!

‘네가 생각한 대로 이렇게 이렇게 한 것이 잘했어, 못했어? 안 했다가는 큰일날 뻔했다.’ 이거예요. 몽땅 사태 난 것이 바위들 때문에 걸려 가지고 그랬는데, 바위가 있었던 거기서 굴러가게 되니 몽땅 이래 가지고 평지까지도 산이 무너져 가지고 메워 버릴 수 있게 됐다 이거예요.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 이거예요. (손바닥을 마주 치심) ‘알아모십니다.’ 알아모시기만 해요? ‘알아모십니다!’ 딱 잡아 가지고 여기에 와서 종이 되든가 주인의 무엇이라도 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다고 한 거예요.

못 하는 게 없고 팔십이 넘었지만 상징적 기억법으로 잊지 않아

알싸, 모를싸?「알싸!」통일교회 믿기 힘들지. 손대오!「예.」김봉태!「예.」여기 신 서방!「예, 신달순입니다.」달수야?「달순입니다.」수달피로구만. (웃음) 거꾸로 하면 수달피 아니야? 여수에 정치망을 한 데에 고기가 들어와야 되는데 수달피가 와 가지고 그물을 째 놓아 가지고 그놈의 수달피 배때기를 째야 되겠다고 내가 지령을 하고 왔어요. 그런 것을 잡는 데는 내가 챔피언이지요.

거기에 오리도 많더만. 오리 사냥, 날아가는 새 사냥, 내가 못 하는 것이 어디 있어요? 박보희가 논산훈련소에서 뭐 몇 년에 엠 원(M1) 총 모범 교관으로서 총 쏘면 백발백중 맞는다는데, 제주도에 갈 때 ‘야야, 총 사 가지고 가자.’ 할 때 선생님이 총은 나한테 배워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 누가 이기나 보자 한 거예요.

난 벌써 센스가 빠르기 때문에 나는 속도에 몇 미터 해서 하나만 딱 쏴서 떨어지면 그걸 중심삼고 빠르기가 어드렇고, 각도가 얼마고, 거리의 이런 차이를 중심삼고 계산이 빠르기 때문에 길고 짧고, 높고, 낮은 것을 쏠 수 있지만, 넌 암만 그래야 표적 하나 맞추는 데 나 못 따라간다고 그랬더니 ‘히히히!’ 그래요. 그래서 하루종일 자기는 세 마리 잡고 나는 열 일곱 마리를 잡았어요. 그러면 알아줘야지?「예.」포수를 해도 그래요.

지금 거기에 가서도 유명한 곳을 다 가 봤어요. 어제는 비행기를 타고 내가 가는 곳, 주인 양반이 가는 길 오는 길을 몰라 가지고 되겠나 해서 차로 가 봐 가지고 찾아온다는 건 농땡이, ―농땡이라고 해요.― 농땡이 꾼인데 주인이 언제 3년도 못 갔으면 4년째라도 왕래를 해 줘야 될 텐데 그래서….

유종영, 있나? 유종영! 안 왔구만. 정읍을 자랑하더라구요. 아이고, 산수원에 일등 되는 유종영의 정읍이라고 그래서 정읍 휴게소에 가 가지고 무엇을 먹느냐? 떡국! 정초 아니에요? 뭘 먹어야 되겠나? 떡국 먹어라, 떡국! 떡 잘못 먹다가는 목에 걸려요. 떡 하고 걸렸으면 ‘꿀떡’ 할 때 떡이에요. (웃음)

이렇게 생각해야 이제는 노망할 연령이라 하더라도 기억해요. 여기 이태원! 여기 옆에 있는데도 선생님 나이가 칠십 때도 가끔 잊어버렸는데, 지금 팔십이 넘었으니 ‘이태원이 어디던가, 이태원?’ 그래요. 열이면 열 번 잊어버려요. 알겠어요? 그러니 무엇을 생각하느냐? 자기가 제일 인상적인…. 어머님이 베 짜고 다 이렇게 꾸리를 지으면 내가 실태를 잡았어요. 그러니 ‘이 실태! 이태!’ 이렇게 외워지는 거예요. 영원히 잊어버리지 않아요. 발을 움직일 때 한 발짝 내디딜 때 대번에 생각하는 거예요. 상징적 기억법을 써야만 잊어버리지 않아요.

사탄세계의 비밀을 풀어서 다 알고 소화하기 위한 훈련을 했다

선생님이 지금 나이가 85세예요. 사사육입인가?「사사오입입니다.」사사삼입이 아니고? (웃음) 사사오입을 하면 내가 지금 90세예요, 95세예요? 말해 보라구요. 그럴 때 벌써 청중을 향해 ‘이놈들아! 구십 넘은 사람 손 들어 봐!’ 하면 없어요. 85세 넘은 사람 손 들어 봐라 해서 없으면 ‘이놈의 자식, 전부 다 내 손자로구나!’ 하더라도 기분 나쁘지만 욕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욕했다가는 ‘저 녀석 입을 저러고 있나?’ 욕하는 것을 차 버리고 ‘혓발을 물고 웃누만!’ 욕을 퍼붓는 거예요. 모양 꼴을 봐 가지고 알아먹어야지요.

그래, 낮도깨비, 밤 도깨비 소문 난 것을 알아요? 젊은 놈들! 이놈의 자식들, 요즘 2세, 3세가…. 선생님이 1세면 너희 어머니 아버지는 2세이고, 3세를 사탄이 그 코에 어디…. 너 3세야? 3세야?「예.」아버지야?「2세….」내가 1세라면 너희 아버지는 2세고….「3세입니다.」3세야?「예.」3세가 아버지보다 낫고, 할아버지보다 나아야 되겠다고 생각해, 이놈의 자식아?

이놈의 자식들, 거꾸로 매어서 배때기를 째서 독수리 밥을 해야, 사자 밥을 해야…. 3세를 품지 못한 하나님의 한을 알아야 돼. 너희들이 너희 아버지의 한, 할아버지 선생님의 한, 하나님의 한까지, 4대조 할아버지의 한까지 풀어야 되는데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이놈의 자식들! 뉘시깔을 빼 버리고, 코를 잘라 버리고, 입을 잘라 버리고, 목을 잘라 버려야 돼. 그건 있으나 없으나 무용지물이야. 씨가 못 돼, 씨. 씨! 해 봐요, 씨!「씨!」

그래, 문 가 할 때 문 서방이라고 하나, 문 씨라고 하나?「문 씨입니다.」여긴 뭐야?「김 씨입니다.」무슨 김 씨?「‘김해 김’ 씨입니다.」손대오는 손이 뭐야?「밀양입니다.」‘밀양 손’ 씨라고 그러나, ‘밀양 박’ 씨라고 그러나? 박 씨라고 하지. 손이야, 손. 손을 많이 만들어야 돼, 손. 헬(셀) 때에 이것으로 하지요? 이거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렇게 헤요? 그렇게 해도 이게 대장이에요. 하나 둘 셋, 벌써 대장이고,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까지 삼 팔 수라구요. 삼팔선이 우리 세대의 문제예요.

그런 것을 다 알고 움직이는 선생님 앞에 이 더러운 자식들! 알겠나?「예.」알겠나, 이놈의 간나 자식? 다리를 잘라 버리고, 손을 잘라 버릴 때가 왔어요. 그리고 그놈의 달린 것!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끼는 가락지, 끼여 살아야 되는 거지. 그다음에 목걸이, 걸려 살아야 되고, 그다음에 귀고리, 달려 살아야 되는 거라구요. 그게 뭔 줄 알아요?

귀고리가 뭐냐 하면 남자의 생식기를 말해요. 목걸이가 뭐냐 하면, 자기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걸 말해요. 가락지는 끼여 살듯이 사방에 끼여 산다는 거예요. 그것이 장땡이다 이거예요. 장땡이 뭔 줄 알아요? 투전판에 가 봐야 장땡을 알아요. 사탄세계의 비밀까지 풀어서 다 알고 전부 다 소화시키기 위한 훈련을 한 선생님이라구요.

여러분이 어디 숨을 데가 있어요? 기도도 할 필요 없어요. 뉘시깔을 보면 안다구요, 어떻게 바라보는지. 3초를 바로 못 대요, 잘못하면. 눈이 돌아가야 된다구요. 사람을 많이 지도했기 때문에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됐어요. 그럴 수 있는데, 쌍을 맺어 줬는데 자기 멋대로 이혼했어? 이혼하고 선생님 모르게 마음대로 하니 점점 눈이 이렇게 가더만. 이놈의 자식 따귀를 갈기고 껍데기를 벗겨야 된다구.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가 왔는데 옛날로 돌아갈 수 없어

이스라엘 민족이 그래 가지고…. 인민군들이 무슨 재판? 청중들을 모아 가지고 재판하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인민재판입니다.」인민재판, 천민재판 시대가 온다구요. 악마가 재판 행사를 하는 반대로 하나님이 인민재판을 천민재판으로써 싹쓸이할 때가 온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 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 뭐라구요?「왕국시대입니다.」왕국 뭐예요? 왕국 선포가 아니에요. 시대! 탕감시대, 복귀시대, 구원시대, 소년시대, 청년시대, 중년시대, 노년시대가 있지요? 이미 하나님의 조국과 천국이 시작되고 있어요.

옛날 그때로 갈 수 있어? 이 자식들! 총장이면 뭘 하고…. 총장이 뭐냐? 장총이 돼 가지고 총탄이 없으면 못 쓰는 거예요. 따콩 따콩 하는 러시아 장총, 장총 아니에요, 장총? 여자를 시켰더니 이놈의 여자가 점점 커 가지고 주인을 몰라봐요. 선생님도 마음대로 생각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마음대로 못 해. 아무리 벌거벗고 이래도 거기에 놀아나는 선생님이 아니라구.

여기 여자들은 다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다 있구만. 임자는 아들이 대학원 했나, 하려고 하나? 아들!「아들이요?」아들 있어?「예.」뭐 해, 아들? 박사 아들 있잖아? 서른 두 살이나 서른 세 살 됐겠네.「스물 아홉입니다.」스물 아홉이야?「예.」딴 사람이구나, 서른 두 살은. 서른 살에 장가 못 가면 큰일난다구.

원래는 선생님 생일날 열두 쌍을 결혼해 주려고 했어요. 찾아보니까 그럴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누더기 판이에요. 앞으로 여자들은 땜을 때워 버려요. 뜻을 알고 타락한 사람들! 남자들은 홀뚜기를 뽑아 버릴지 몰라요. 성경에 고자가 되라고 했지요, 고자? 고자라는 말 알아요? 양도천 목사가 고자 된 것 알아요? 잘못하면 이건 나라의 법으로써 고자를 만들 것이고, 시멘트로 때워 버려요.

내가 사탄 장을 시켜서 ‘우리가 갈 길을 막았습니다. 이놈의 자식.’ 자기들끼리 청산하게 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전통적 사실, ‘이놈의 자식, 이것들이 바로 갔으면 우리들도 그 몇 백, 몇천 배 갈 텐데 이 자식 때문에 망쳤습니다. 우리가 청산합니다.’ 하면, 선생님이 뭐라고 하겠나?

이기철 목사!「예.」뭐라고 답변하나, 선생님이? 그래라, 말라, 어떤 거야? 자기들끼리 청산하겠다는데 말이야. 자기들 길을 우리는 막지 않았어. 이기철 목사 세계에 있어서 이 녀석, 너 우리 목사 세계에서 어떤 자리에서 목사를 해먹었어? 형님의 자리에서, 부모의 자리에서, 목사로 돌아다니면서 얼마나 매를 맞고, 얼마나 눈물과 콧물, 입물 해 가지고, 오줌 물까지 사수(四水)가 합해져 가지고 발등상에 비료 삼을 수 있는 놀음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왜 먼저 들어와 가지고 이래? 월급 받기 위해서 왔어? 뭐 김광영? 김 뭐이?「광명입니다.」광명, 이름도 좋다! 이놈의 자식들, 먼저 알았으면 생명을 내놓고 동생들을 구하기 위해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대신 이렇게 했으면 한국 교회가 문 총재를 잡아죽이겠다고 하고 지금까지 반대해?

이번 대회 때에 드러내는 거예요. 들이 공격하니까 자기 손닿을 수 있는 자리에서 이미 넘었어요. 손을 대 가지고는 당하지 못해요, 힘으로도 못 당하고.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금 그어 버리면 여기 이름 있는 목사들의 비밀을 비밀 수첩에 다 기록하고 있어요. 뭐 해먹고 뭘 사기 쳤다는 걸 다 알아요.

성인과 살인마를 결혼해 주는 것은 참부모의 특권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데이터가 얼마나 큰지 알아요? 150개, 170개 국가를 넘는 거예요. 제일 가는 도서관의 재료가 다 들어와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 비밀 문서가 다 들어와 있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목사들, 선생님이 감옥 간다고 할 때 지원한 기사 전부가 산더미처럼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한칼에 베어 버릴 수 있는 것을 불쌍해서 안 할 뿐이지.

가인이 아벨을 죽였던 것, 형님이 동생을 죽였던 것을 용서해 주겠다고 살인마와 성인을 축복을 같이 해 줬어요. 그걸 어떻게 천리의 공판정에 옳다고 주장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아니다 하고 사탄도 아니라고 하는데 말이에요. 하나님이 성인하고 살인마를 결혼하라고 할 수 있어요? 그것이 그렇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체면상 부모님에게 명령을 못 해요.

명령을 못 하는 것까지 알아 가지고 해결해 줬는데, 이놈의 자식들 백주에 천인 만인이 다 알고 있는 것을 어겨 가면서 뭐 해먹겠어? 말도 말라는 거야. 어디서 빼서 세상에, 사탄이 걸고 잡아챌 수 있는 거기에 걸려가 그 일족, 아기까지 3대, 3대 손자를 세워 가지고 하늘을 해방시키려는데 3대가 걸려들어 가는 거예요. 72대, 120대까지 걸려 들어가요. 조상들을 거꾸로 끌어내리는 거예요. 엄청난 놀음이 있다는 걸 모르지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알겠어?「예!」

너, 누구 아들인가?「777가정, ‘김해 김’ 씨 ‘완’ 자 ‘두’ 자 쓰십니다.」‘김해 김’ 씨야?「예.」너도 ‘김해 김’ 씨 일파 아니야?「예.」애들 잘 교육해야 된다구.「예.」

너는 뭘 잘하나? 운동 뭘 하나?「유도 합니다.」유도! 유도 잘 해?「예.」어디 한번 해 봐. 바른손을, 이거 못 가누니까 못 가누는 것을 잡아서 휘익 해서 이것도 휘익 해야 돼. 예전에 선생님도 그랬는데 우리 형진이도 지금 잘 한다구. 팔십 노인이지만 지금도 할 짓 다 해요. 내가 철봉을 했기 때문에 지금 담장을 슉 넘어가요. 그런 보신술이 없어 가지고는 살아남지 못하고 혁명을 못 해요. 너 유도하나?「예.」유도 챔피언 됐어, 한국에서?「못 했습니다.」왜 못 해? 안 했으니까 못 했지. 통일원리를 가지고 하면 되게 돼 있어.

모르는 사람은 심부름꾼밖에 못 해

일화 축구! 박판남!「예.」언제 또 하나? 10일 날 올라간다 그러더니 왜 8일 날 올라왔어?「아버님, 내일 인도네시아….」나한테는 10일 날 올라간다고 그러지 않았나? 했어, 못 했어? 물어보잖아, 얘기했나 안 했나.「10일 날 아버님 그렇게 들으신 것….」10일 날 올라간다고 했는데, 11일이 됐어.「어제 올라왔습니다.」왜 어제 올라왔어? 인도네시아 언제 간다고?「오늘 준비했다가 내일 아침에 떠납니다.」10일 날 올라와서 인도네시아 간다고 그러던데, 며칟날에 떠나나?「아버님, 11일 날….」11일 날?「예.」맞지.「11일 날 대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올라오는 날,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날을 올라오는 날로 얘기한 모양이구만. 그랬다면 용서받을 수 있지. 난 10일에 올라온다고 했기 때문에 바빠라, 바빠라 그래 가지고…. 내가 집회하는 것을 며칟날 했나? 내가 모이라고 해서 모이지 않았어?「초하룻날입니다.」초하룻날이었는데, 오늘 못 만나겠다고 해서 8일에 간다고 하니…. 이제 어디 가든지, 인도네시아고 어디고 세계에 통일교회 없는 데가 없어. 박판남,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박판남이 뭐야? 박! ‘박’이 무슨 ‘박’ 자야?「‘넝쿨 박(朴)’입니다.」‘넝쿨 박’이 아니라 ‘지팡이 박’이야, ‘지팡이 박’. 할아버지들은 두들길 박이고, 지팡이 박이라고 생각하라는 거야. ‘홍두깨 박’! 이 씨 같은 것은 박 씨한테 녹아난다 이거야.

이(李) 씨는 말이에요, ‘나무 목(木)’ 아래에 ‘아들 자(子)’예요. 사람이 변해서 아들이 됐어요. 그래서 이 씨 조선이 아들을 가지고…. 한국이 반도를 자랑할 것은 없다구요. 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무를 추어 올려라 이거예요. 그래서 산수원을 자랑하는데, 산수원(山水苑)이 무슨 뜻인지 알아요? 다 모르고 있을 거예요. 모르는 녀석은 언제나 심부름꾼밖에 안 된다구요. 똑똑히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2세들?「예.」

너 지금 축복받았나?「예.」색시 왔어?「예.」어디 있어?「아니, 집에 있습니다.」(웃음) 홀쭉하게 생겼어, 뚱뚱하게 생겼어?「말랐습니다.」말랐지. 좋지 않지? 좋아, 그저 그런가?「좋습니다.」왜 ‘좋습니다.’ 소리가 작아? (웃음)「좋습니다!」(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요전에 진돗개를 보니, 진돗개 한 쌍 길러 가지고 세계의 사냥개, 셰퍼드니 포인터니, 영국 독일이 팔아먹던데, 진돗개를 훈련해 가지고 사냥까지 하게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제 배를 타고 다니면서 냄새까지 맡게 해 가지고, 농어 냄새를 맡으면…. 이건 무슨 고기, 이건 무슨 고기 해 가지고 그 고기 냄새를 맡으면 배가 안 떠나요. 배를 따라다니면서 그것까지도 훈련시키려고 생각하는데, 세계의 일등 가는 사냥개가 되겠나, 안 되겠나? 바다에서 써먹고 산에서도 써먹는 그런 사냥개를 만들려고 하는 거라구요.

진돗개! 진도가 뭐예요? 진짜 섬 아니에요? ‘진’ 자가 무슨 ‘진’ 자예요? ‘보배 진(珍)’ 자예요, ‘참 진(眞)’ 자예요? ‘참 진’ 자지요?「‘보배 진’ 자입니다.」‘보배 진’ 자인가? ‘보배 진’ 자도 좋고 ‘참 진’ 자도 좋아요. 참 가운데 참이 보배라구요.

진도에 자랑할 게 뭐 있어요? 이순신 장군 그거예요? 그건 지나갔어요. 언제나 자랑할 것은 진돗개밖에 없어요. 진도 할 때는 ‘아이고, 도라는 말은 망해 버린 도다.’ 이거예요, 졌으니까. 그런 뜻도 있어요. 이야! 보배 도라는 뜻도 있지만 망살 도도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진도에 가서 살겠다는 사람은 많지 않지. 언제나 안개가 끼게 마련이에요. 고기 집이야 어디든지 살 수 있는 곳이라구요.

천지 이치를 알기 때문에 자기들 젊은 놈들이 살아 가지고 새끼칠 나이가 되면 18세, 16세 이상 넘어가게 되면 18세, 24세까지…. 16세에서 24세면 8년 차이지요? 8년 만에, 7년 만에, 6년 만에….

혁명적 기질이 많았지만 나라를 망치는 악당이 될 수 없어

선생님도 16세에 소명을 받아 가지고 나온 거예요. 16세 때에도 모르는 것이 없었어요. 동네방네 도깨비 같은 젊은 놈들이 우리 동네의 처녀들이 어디 갔다가, 시장에 갔다가 오는데 몰림을 받든가 반대를 받으면 밤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할아버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아버지 안 찾아가요. ‘누가 밤에 찾나? 누가 찾아?’ ‘아무개 집 손자가 와서 찾습니다. 할아버지가 한번 만나라고 해서 왔습니다.’ 하는 거예요. 안 만나 주겠나?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너 손자를 그렇게 해야 되겠어? 그놈의 자식 어디 있어?’ 해서 후려갈기는 거예요. 내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내 말을 조금만 해 가지고는 쓰러지지 않아요.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지독한지, 회초리가 아니에요. 1차, 2차, 3차 마지막에 묻는 데 약속을 했는데 맨 나중에 이렇게 무릎을 꿇어 가지고 이놈의 자식, 항복 안 한다고…. 항복을 할 것이 뭐야? 잘못했어야지.

잘못이 없는데 어떻게 해? ‘이놈의 자식아! 한마디하면 될 텐데 어머니 아버지 가슴이, 심장이 새까맣게 태워져 가지고 이 태워진 것이 굳어지지 않고 물이 돼서 흘러가는데, 이놈의 자식이 뻔히 알면서 그렇게 독살 맞게 버티고 있어?’ 한 번 지나가는 말도 안 된다 이거예요. 이런 몽둥이로 맞고도 내가 죽으면 죽었지, 둘 중에 하나다 이거예요. 항복 안 하니까….

참 혁명적 기질이 많아요. 선생님 성격이 그래요. 죽어서 쓰러져도…. 죽어서 쓰러지는데 가슴까지 밟아 치워요? 그러니 형제들이 야단이 벌어지는 거예요. 삼촌, 동생들 다 나와 가지고…. 그래, 세 시간 만에 깨어났어요. 어머니가 자식을 볼 수 있어요? 자기가 잘못했는데. 내가 어머니 속을 썩여도 꿈에도 인정 안 한다 이거예요. 어머니가 그렇게 잘못하고도 그런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렇지! 우리 할아버지도 열두 살 때, 우리 동네도 열두 살 때 다 휘하에 넣고 살았어요. 할아버지가 인사하니까 젊은 놈들이 뭐 어떻다고…. 늦잠을 자다가 인사하러 가게 되면 양반집 가문이라고…. 씨가 있는 가문이에요. 우리 어머니가 시집 올 때 종을 세 사람을 데려오고, 3천 평 이상의 먹고살 수 있는 부잣집 딸이에요. 그만하면 못나지 않았어요.

요즘에 (텔레비전 드라마에) 고려시대에 문극겸이라는 사람이 나오지요? 그거 알아요?「예.」또 중국에 가 가지고 붓대에다 목화씨를 도적질해 온 분이 누구?「문익점입니다.」문익점 할아버지의 9대 조라구요. 문 씨가 그때 양반 축에 들어간 거예요. 그러다가 이조시대에 몰렸어요. 몰리니까 우리 어머니가 ‘연안 김’ 씨인데, 몰리는 문중에 시집가서 자기가 도와준다고 해서 시집온 거예요. 팻말을 꽂고 찾아온 거예요. 이런 것을 내가 얘기도 안 했어요.

우리 종조부가 오산학교를…. 이승훈은 장로였어요, 교회 장로. 장로를 시켜 가지고 오산학교를 종조부가 코치해서 세우게 한 거라구요. 지금도 그런 얘기를 하면 거기에서 이사라도 한 자리 해먹겠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학교 앞으로 매일같이 지나다니면서 ‘너희들끼리 잘해 봐라. 이제 너희들이 못 하게 되면, 싸움하게 되면 내가 건설을 다시 해서 좋게 해 주겠다.’ 하는 거예요. 씨 있는 가문의 자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아무개 집 손자가 이단자가 돼 가지고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치는 그 악당의 후손이 태어날 수 없어! 일반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두고 봐라 이거예요. 문 씨가 고려의 문 씨가 아니라 열매를 맺어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이런 종단 대표가 되어 흘러가지 않아요.

교차결혼한 가정의 후손은 출세해

그래서 일본 사람들 6천5백 명하고 한국 사람 6천5백 명을 교차결혼 시켰나, 안 시켰나?「시켰습니다.」여기에 교차결혼을 한 쌍이 있으면 손 들어 봐요. 어, 있구만. 내려.

그래, 너는 색시가 둥글둥글하게 생겼어?「예, 그렇습니다.」저기 누구인가?「말랐습니다.」응?「말랐습니다.」그래, 또 그다음에 누구야?「그냥 보통입니다.」보통으로 생겼으니 이래 봐도 좋고 두리두리하고 좋을 거라구. 또 그다음에?「말랐습니다.」뚱뚱한 녀석들은 말라야 돼. 그렇게 다 보고 맺어 줬다구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교차결혼한 일본 사람, 한국 사람처럼 여러분 그냥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하고 결혼하면 그 종자들이 나쁘지 않아요. 원수를 사랑하면 그 종자들이 출세한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하고 교차결혼한 가정들을 볼 때, 여러분 색시들, 일본 아가씨가 훈독회를 열심히 하는데, 한국의 뭐 여러분 처가 이겼어요, 일본 색시들이 이겼어요? 응? 2세들 얘기해 봐. 어디 한국 여자들이, 한국 사람끼리 결혼한 여편네가 열심히야, 국제결혼한 일본 사람이 한국에 와서 반대받은 여편네들이 열심히야?「일본 사람들이 더 열심히 합니다.」일본 사람! 보라구요. 일본이 뭐냐 하면, 매일매일, 나날이 커진다 이거예요. 그렇게 기에 달고 있어야 할 텐데 흰 바탕에 황금색을 해 가지고 깃발을….

그래, 천조대신(天照大神)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그건 사탄세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조대신, 아시아에 있어서 4천년 역사를 자기 수중에 넣고 40년까지…. 40년까지라도 내가 밟았다가 양보하지, 40년 일제 치하에 밟혔다가 40년 옥중에서, 죽을 사지에서 살아남아 가지고 거꾸로 뒤집어 박은 거예요. 그때 형사 나부랭이들을 일본에 다 보내 줬어요. 보따리 싸 가지고 다 보내 준 거라구요. 원수를 살려 줬어요. 그걸 일본 사람들이 갚아야 돼요.

아시아 대륙까지 소화할 수 있는 팻말을 세우고 가고 있다

일본 사람들이, 여러분보다 충효의 도리를 더 해요. 왜? 선생님에게 빚진 것을 갚아야 되겠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까지 얼마예요? 몇천년, 6천년이에요? 7천년 역사예요. 공자도 한국 사람이고, 진시황도 한국 사람인 걸 알아요? 공자가 갓 쓰고 대님 매고 나오는 것이 이상헌 씨 영계의 실상을 증거할 때 그랬지요? 한국 사람이에요. 금강산을 그리워하고 그랬다는 거예요.

만주 대륙을 전부 다 지배했던 졸본부여 시대에 있어서 광개토대왕이 4세기, 5세기 그때지요? 그게 없어졌어요, 어디 갔는지. 요즘은 역사를 찾아 가지고 중국 영토에 눈이 붉어진 한국 놈들 애국자라고 하는 많은 간나 자식들이 지금 설명을 하느라고 바쁘지요.

선생님은 벌써 중국 영토, 아시아 대륙까지 소화할 수 있는 팻말을 세워 놓고 지금 가는 거예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어!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정신 차리라구요. 중심이 되겠다는 무리가 있으면 모가지를 잘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다구요. 결심한 대로 안 되게 되면 안 놓아요.

그래서 여러분 3시대, 선생님의 가정 아들딸들까지 망치기 위한, 너희들까지 협조해서 망치는 놀음을 했어,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생각할 때, 문 총재 아들딸이 저래 가지고 가정 파탄을 시켜 놓은 것을 어떻게 살려 주고 이렇게 산다고 할 거예요. 잘못 알았어요.

효진이가 노래하면서 1만 곡의 노래와 가사를 지은 것이 회개의 내용이 빠진 것이 없어요. 부모님 앞에 눈물 흘리는 회개의 마음을 갖고 짓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요즘에 두꺼비라는 것도…. 뭐 거북이, 두꺼비? (웃음)「거북이입니다.」두꺼비가 아니고? 두꺼비가 좋아요, 거북이가 좋아요? 거북이는 물 속에 들어가서 자기 몸을 낮추지만, 두꺼비는 언제나 드러내고 ‘우우우!’ 해야 된다구요.

파리를 잡아먹는 것이 거북이에요, 두꺼비예요?「두꺼비입니다.」파리를 잡아먹는 두꺼비예요. 재미있어요, 두꺼비, 길러 보니까. 한 20마리 해놓고 불을 켜 놓으면 말이에요, 개미들, 날개짓 하는 짐승들 기름을 해놓으면 다 날아오는데 그 안에 떨어져 가지고 10센티미터가 아니에요. 10센티미터 이렇게 해놓았는데 여기서 푹 하고 잡아먹어요. 그런 것 봤어요? 10센티미터 가 가지고 한번 재 보라구요. 순식간에 수두룩한 것을 그저…. 날개 있는 개미들이 많이 날아와요. 밤에는 자기 살기 위해서 낮에는 못 하니까 밤에는 빠지는 줄 모르고 날아와서 빠지기만 하면 두꺼비가 이러고 있다가 잡아먹어요. 개미가 맛있는지 잘 잡아 먹더구만.

참사랑의 왕조를 상속 받을 수 있는 쌍쌍이 되어라

자! 이러다가 훈독회 시작한 양반이 훈독회 파탄하는 괴수가 돼 있으니, 그런 소문이 나면 안 되겠으니…. 재미있어?「예!」어디에서부터 얘기했나?「쌍쌍부터 시작하셨습니다.」쌍쌍! 쌍쌍이 돼 있어요?

그래, 쌍놈의 개새끼들, 쌍이 안 되면 개새끼가 되는 거예요. 쌍쌍은 사랑하게 돼 있는데, 개 자식이라고 그러지요, 바람 피우는 것을? 쌍쌍이 아니면 개자식이 되지, 쌍놈의 새끼, 쌍놈의 간나 하게 되면 좋은 말이 되는 거예요. 개새끼라고 하게 되면….

한국말로 ‘어미 붙을 자식’ 경상도 전라도에 그런 욕이 있어요?「예, 있습니다.」뭐 붙어? 어머니를 강간할 수 있는 자식, 불효 중에 그 이상이 없지. 왕과 그 할아버지까지도 일대에 있어서 자기 색시, 어머니, 할머니, 왕까지도 유린한 것이 사탄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남편들이 있는 데 있어서 그런 놀음을 하고 나중에는 ‘빵빵빵빵!’ 죽여 놓고, 죽였으니 아들딸, 여편네는 데리고 가는 거예요. 데리고 가 가지고 노예로 삼는 거예요. 죽이지 않았어요. 여자는 고생했지만 씨를 말리게 안 했다구요. 왜? 천지 이치가 해와 재창조, 해와를 찾아오는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암만 독재자의 왕이라도 여자와 원수의 아들딸을 데려다가 죽이지 않아요. 아들딸과 여편네를 보호해 가지고 노예로 삼는 것이 서양 역사라구요.

쌍이 필요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진짜 쌍, 참사랑의 왕조를 상속 받고 싶은 사람, 참사랑의 왕조를 상속 받고 싶은 쌍쌍이 되겠다, 아들딸이 되겠다,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안 되면? 안 되면? 되겠다 하던 경계선에서 자기가 죽게 된다면 보류자가 돼요. 저나라에 가서도 기다렸다가 네가 소원하는 그때까지 충효의 도리를 지킬 수 있는 걸 허락하는 보류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래, 낙원과 중간영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정말 그렇게 될래요?「예.」하나님의 조국과 무슨?「평화왕국시대입니다.」평화왕국시대예요. 왕국시대가 됐으니 여러분 같은 결의한 실천자가 필요해요. 실천이 뭐예요? 천실, 귀찮거리를 천실이라고 하는 거 알아요? 실천자는 반대로 천실이 돼요. 서자는 불쌍했지요?

천지조화의 원칙에 맞게 행동해야 법에 걸리지 않아

안팎에 상하를 언제나 가려 줘야 되는데, 상하, 그다음에 좌우가 우좌가 돼야 할 텐데 좌우가 됐어요. 상중하에 중이 없으면 안 돼요. 두 점 가지고는 조화를 이룰 수 없어요. 가운데에다가 말뚝을 박으면 이것은 얼마든지 돌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상중하’ 해 봐요.「상중하!」

상하 하게 되면, 상하 다음에 우좌라고 그래요, 좌우라고 그래요?「좌우라고 합니다.」상하!「좌우!」좌우라고 하지요? 좌우가 뭐예요? 여자 남자를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자녀의 관계, 부부의 관계라구요. 자녀는 부부가 되기 위한 것이고, 그다음에 전후는 자녀예요. 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꾸로 된 것이 뭐냐 하면 여자, 상하 좌우예요. 여자가 잘못됐어요. 끝날에는 직고해야 돼요. 행동 자체가 여자는 궁둥이 춤을 추고, 남자는 어깨춤을 춘다고 그러지요? 여자는 발을 놀리니까 궁둥이가 든든해야 발을 잘 놀리고, 남자는 어깨가 든든해야 조화할 수 있어요. 춤출 수 있는 거예요. 상대적 관계예요.

그래, 춤출 때 이러는 게 춤이에요? 체조지. 이게 춤이에요? 하나 올라가면 내려가야 되고, 하나 앞으로 가게 되면 하나는 뒤로 이렇게 가야 돼요. 손도 이렇게 해 가지고 요렇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딱 이래 가지고 천지조화의 전체가 져 가지고 공생하는, 수용하는 자리에서 그럴 수 있어야 돼요. 손가락도 상대적 기준이 달라져야 돼요.

발이 올라갈 때는 어디 올라가고, 다 이렇게 달라져야 된다는 거예요. 무릎도 오목 볼록 한 것이 전부 다 곡조에 맞춰 가지고 놀아나게 되면 춤 잘 췄다고 한다구요. 전문가가 볼 때는, 전문가는 그런 것을 보게 되면 눈물을 흘리면서 ‘내가 처음 저렇게 춤 잘 추는 아줌마를 봤으니 어머니가 되면 좋겠다.’ 하고, 그렇지 않으면 ‘삼촌어머니가 되면 좋겠다.’ 하고, 과부 같으면 ‘나도 홀아비 됐으니 한번 목을 매고 프로포즈 해 보겠다.’ 그런다구요. 그 여자가 과부라면 자기가 홀아비 같으면 무슨 짓을 해도 다 용서받아요. 그거 다 법을 알고 행동하면 법에 걸리지 않아요.

부인 잘 묻었어?「예, 그랬습니다.」이름이 뭐이던가?「주은정입니다.」자기 이름이 뭐인가?「저는 이승대입니다.」이승대! 크게 이겼다! ‘승’ 자가 ‘이길 승’ 자야?「‘이을 승(承)’ 자입니다.」‘이길 승(勝)’ 자가 아니구만.「예.」이승대가 홀아비가 안 될 텐데…. 조상의 누구 홀아비 될 수 있는 것을 계대 이은 것이구만. 그런데 왜 청평 병원, 흥진 군의 말을 안 들었어? 사흘이면 돌아갈 텐데….「제가 실수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죄송하다 하면 통해? 자기 멋대로 살리겠다고 해 가지고, 청평이 너희들 꿈에서 놀아나는 것인 줄 알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그래, 죽을 때 혼자 죽었지? 자기도 봤어?「못 봤습니다. 잠시 나갔다가 왔는데….」글쎄, 아들딸 다 못 보고 홀로 갔어. 그런 불효가 어디 있어? 병원 역사에 있을 수 없는 기록을 깼어! 누가 코치했어? 자기가 코치했나, 병원장이 그렇게 하라고 했나? 여기에 문 씨, 문평래 왔어? 문평래까지 가담했더만. 어디 나갔더랬어, 잠깐? 문평래하고?「아닙니다. 잠시 전화하는 사이에….」문평래는 왜 가담해 가지고 야단이야?

‘친화가모(親和家母)’의 의미

미국에 있어서 영계를 중심삼은…. 여기에 진 박사를 데려온 것은 뭐냐? 예비치료 의학을 중심삼고 브리지포트 대학을 만든 거기의 책임자로 여기 잠깐 데려다 왔는데, 자기가 전문이라고 별의별 요술 패들을 불러들여 가지고 그래? 여기 병원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곳이야? 그놈의 자식 거기 있다가는 벼락을 맞아 쓰러진다는 거야.

자기들 마음대로 가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어, 누가? 황선조 협회장, ‘이 자식아, 네가 관리를 할 곳이야? 이놈의 자식!’ 청평에 영계의 흥진 군을 중심삼고 건설해야 할 책임을 하는 데 수천억, 수조 원의 돈이 필요한데, 협회에서 도와주고 너희들 가죽을 벗기고 살을 뜯어 가지고 팔아서라도 해야 할 텐데 돈도 마음대로 갖다 쓰라고 해 놓고 얼마 해 가지고 내가 탕감해 주는 거야. 무슨 영계를 뜯어먹는 개새끼들이야, 이게? 영계를 협조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예.」

너도 그래.「예. (신달순)」효진이 회사 만들 것 감독하랬는데 감독 잘 하나?「예.」왜 물어보는데 옆을 바라보면서 ‘예.’ 하고 있어?「아닙니다.」잘 못한다는 얘기 아니야? 나를 바로 보고 ‘그렇습니다.’ 목을 빼고 이렇게 해야 될 텐데 말이야.

그럴 때가 왔기 때문에 공금을 할당해서 준 거예요. 그거 끝나게 되면 여러분 불쌍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고래 같은 집을 만들어 주려고 생각해요. 그런 명승지를 찾고 있는 거라구요. 3대를 기념할 수 있는 가정집, 표석이 될 수 있는, 야간에 등대 탑이 될 수 있고 생명의 탑과 같은 사람을 세워 기록으로 모으라고 한 거예요.

이승대가 이름이 좋고 그래서 사돈을 맺었더니…. 주향정이지?「주은정입니다.」아, 은정, 주은정! 이름이 좋아. 그렇게 혼자 보낸 그 꼴이 뭐야? 내가 그 보고를 듣고 ‘세상에! 이 떼거리를 거꾸로 꽂아 버려야 되겠다.’ 했어요. 영계에서 아는 거예요. 알면 그 비준에 맞출 수 있게끔 말이에요, 하게 되면 부고를 내 가지고 오는 사람 전부 다 손꼽힐 사람을 불러 가지고 장사를 지내야 돼요.

그래서 내가 뭘 써 주었느냐 하면, 친화가(親和家), 하늘과 화친할 수 있는 집의 어머니라는 ‘친화가모(親和家母)’라고 써 줬어요. 그것을 써 놓고는 가슴이 ‘내가 왜 이걸 쓰나? 영계에서 이런 것을 쓰나?’ 나도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아! 홀로 갔구만.’ 그랬으니까 친화가의 어머니라는 이름을 준 거예요.

그걸 잊어서는 안 돼, 이 녀석아. 사돈을 대해 가지고 ‘이 녀석’이라고 하는 사람을 만났어? 선생님이 그러지 않아도 전부 못사는 사람과 사돈을 맺어 가지고, 사돈들이 뭐 자랑할 사람이 누가 있어, 어디?

박중현! 이놈의 자식, 또 안 나타났구만.「오늘 이사를 한답니다.」무슨? 병원의 의사야, 무슨 사야?「이사요, 집을 지금까지 정하지 못했답니다.」교회 무슨 비밀 물건을 옮기겠으니 오늘 같은 날 새벽같이 이사하는지 모르지. 거기에 가서 조사를 한번 해 보면 좋겠구만.

하란을 떠나는 야곱이 라반이 와 가지고 우상을 찾으려고 할 때 그 여편네가 내가 달거리 하니 어떻게 일어서겠느냐고, 일어서지 못한다고 해 가지고 그걸 갈아서 물을 마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우상 장수의 흔적도 보기 싫어하는 거라구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젊은 녀석들, 똑똑히 정신 차리라구. 알싸, 모를싸?「알싸!」

앞으로 훈독회에는 부모와 사위기대가 함께 참석해야

이제는 혼자 오지 말고 부처끼리 오고, 아들딸이 있으면 사위기대가 참석해야 돼요. 그래, 사위기대 중심삼은 훈독교회가 생겨나야 돼요. 훈독교회가 아니고 훈독가정이에요. 종교권이 가정 다음이에요. 독신 구원시대가 아니고 가정구원시대이니 가정이 자라야 돼요.

남편이 부족하더라도 그 여편네가 남편을 나라에 기록을 할 때, 충신이 여자라면 그 여자의 남편이 오른쪽에 대신 설 수 있는 거예요. 대우해 줘야 된다구요. 그래야 충신의 가문이 지상에 남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유종관은 충신이야, 간신이야?「충신 되려고 합니다.」응?「충신 되려고 노력합니다.」노력 못 하면, 충신 되겠다고 하는 녀석이 간신이 되지, 간신 되겠다는 녀석이 충신이 돼? 간신 되겠다는 녀석은 절대 충신 못 되지만, 충신 되겠다는 녀석들이 간신이 되는 거예요. 자기보다 조금 나은 이를 미워하게 될 때는 그래요. ‘나보다 잘난 사람을 왜 선생님이 내 윗자리에 갖다 세워?’ 거기서 간신이 출발하는 거예요.

뭐 신달수?「순입니다.」달순이?「예.」이름이 좋구만. 무슨 ‘쓸 신(辛)’ 자야, ‘납 신(申)’ 자야?「‘납 신’ 자입니다.」‘납시오, 달순. 보고하는 것이 틀림없구만.’ 그 말 아니야? 보고를 틀리게 안 해, 진짜로 해?「진짜로 합니다.」틀리게 안 하는 말하고 진짜로 하는 것하고 어떻게 달라? 다르다구.

자기는 진짜라고 하지만 내용이 틀릴 때는 진짜가 못 되는 거야. 내가 자기에게 와서 보고하라는 얘기를 안 해. 알겠어? 매월 보고, 자기들이 해야 할 책임을 내가 들으려고도 생각 안 해. ‘맡겼으니 3대까지 믿어 줘야지.’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구. 응?「예.」

내가 할아버지니까 너는 아버지 자리에 있으니 아들딸 3대까지, 손자까지 대물림할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야. 그러니 기르라는 거야. 대를 물려주기 위한 대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아버지보다 나아야 되고, 손자가 아버지보다 낫고 할아버지보다 나아야 손자시대에 왕권을 물려주는 거야.

대신자는 주체보다 나아야

대신자! 대신자가 대신자를 세우는 그 주체보다도 못한 사람을 세우겠다면 그건 망할 녀석이에요. 여러분이 통일교회 대신자가 되었어요? 축복가정 마음대로 대신자? 축복가정 대신이 뭐야? 이놈의 자식들!

부모님의 가정을 대신할 수 있으려면 나아야 되는 거예요. 나아 가지고 그것이 가정을 넘고 나라 전체 앞에 표준 될 수 있는 대신자의 인정을 받게 될 때에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암만 잘 믿더라도 하늘나라 상속을 못 받아요. 저나라 천국의 가정이든가 일족?종족?민족?국가 기준을 못 넘으면 성인 반열에, 하늘나라의 성인 반열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 지상에서 성인 반열, 국가를 넘어선 자리에 있는 성인들이 낙원세계, 지옥 위에 있어 가지고 천국 중간에 가 머무르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갈 때 낙원에 가 있는 성인들은 못 들어가는 거예요. 4대 선생님 아들딸의 쌍을 중심삼은 동서남북 방수를 맞춰 가지고 선생님을 모실 수 있어야만 그 왕궁에, 그러한 아들 일족을 중심삼은 그걸 가정적으로 모실 수 있어야 천국에 따라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 가정도 그럴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 줘야 돼요.

그래서 우리 흥진 군도 신철 군을 양자로 삼았고, 이번에 효진이 딸 중에 신월이라고 있어요. 가만 보니까 신월이 기생 이름이에요. 그 딸을 하나 팔아서라도 효진이를 용서해 주기 위한 하늘의 뜻이 있는지 말이에요. 그게 남자같이 생겨서 웃는 것을 보면 아버지를 딱 닮았어요. 깊어요.

효진이가 보통 남자가 아니라구요. 결심하면 누구 못 따라갈 수 있는, 야단이 벌어질 수 있는 그런 성격이 있어요. 선생님이 청춘시대에 하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한 무엇이 숨어 있는 것을 알아요. 이혼을 하고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간 여편네가 있으니 집안 망신시켰으니 내가 다시 축복을 해 줘야 되겠나, 안 해 줘야 되겠나?

지금은 위로축복을 해 줄 수 없는 때

전번 세계일보 사장 하던 사람 이름이 뭐이던가?「설용수입니다.」설용수! 보이데, 아까? 설용수!「감기가 들어 가지고….」아까 앉았다가….「있었습니다.」글쎄 요때 도망가나? 현재 축복 다시 해 달라고 위로축복, 위로축복 했는데, 위로가 뭐야? 위로축복이 될 게 뭐야? 위로의 왕초가 돼야 할 텐데. 이건 자기가 전도한 아줌마를 딱 정해 놓고 거기에 갖다가 맞추려고 해. 이놈의 자식! 지금 정성들이면 같이 와서 살 터인데.

통일교인은 같이 살아요. 선생님이 영계에 먼저 가게 되면 영계에 떨어져 살겠나, 같이 와 살겠나?「같이 와 사십니다.」3년, 4년 영계 풀어놓으면 다 데리고 가 가지고 편리하게 살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가 이 땅에서 재미있게 해서 색시를 못 잊겠으면 나도 너 따라가겠다고, 데려다가 살 수 있는 길을 준비해야 할 텐데, 그것도 생각하지 않고 위로축복? 위로축복 했다가 아들딸이라도 낳으면 어떻게 되겠나? 아, 어떻게 돼?「복잡하지요.」(웃음)

칠십이 넘어 가지고 아기 낳을 수 있는 가망이 없는 사람들은 안 해 주는 게 원칙이에요. 또 때가 지금까지 그러게 돼 있나?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는데, 지상천국이나 천상천국이나, 지상천국이 더 귀한데 위로축복을 받겠어? 여기서 천국에 들어가 자리잡고 빈집을 지키는 아줌마가 있는데 말이야. 그래!

하나님이 볼 때 얼마나 기가 차겠나? 부모님이 생각할 때 얼마나 기가 차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때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때가. 2000년 전까지는 했지만 2000년부터는 안 된다구요. 복귀천국시대로 가니 안 된다 이거예요.

자, 아이고, 일곱 시가 넘고, 다 그만둘 시간이 됐네. 지금 어디 했나?「일곱 번째 ‘인종’ 할 차례입니다.」인종, 고려시대는 관두고, 이조시대에서 27대야, 17대야?「27대입니다.」28대야?「27대입니다.」이조시대 20대 왕서부터…. 전부 다 마찬가지라구요. 교육받았으니 선생님이 이제부터 앉아서 ‘이놈의 자식들아!’ 출동명령을 하게 되면 동원할 수 있게 돼 있나, 안 하게 돼 있나?「동원하게 돼 있습니다.」

통일교회를 믿다가 원리를 파괴하는 사람은 영계에서 잡아가

여러분 일족이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원리를 파괴하는 사람은 잡아가요. 간판 붙이고 장사 지내야 할 때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 그런 꼴 보기 싫어요. 선생님 일대에 이혼했기 때문에 핍박받았어요. 이혼하기 위해서 부산에서부터 별의별 기성교회, ―영락교회예요, 영락교회.― 영락교회의 코치를 받아 가지고…. 뭐 영락교회? ‘떨어질 낙(落)’ 영락교회예요. 한경직! 똘똘 뭉쳐 가지고 지옥에 떨어진 한경직 목사! 두고 보라구요, 이제.

그래, 금란교회라고 김활란이 세운(1957년 설립), 망우리 공동묘지에 제일 가까운 교회가 금란교회예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를 음란교회라고 하더니 공동묘지에 먼저 갈 것이다 이거예요. 두고 봐라, 때가 되거든 너희 교회가 갈래갈래 찢어 가지고 도적놈이 들어와서 칼을 대고 전부 다 빼앗아 갈 것이다 이거예요. 금란교회가 망살이 뻗쳤어요. 그것 알아요?

이기철!「예.」연세대 이대가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음란교회라고 간판 붙였는데, 김활란이 환란을 겪었어요. 또 마리아! 한국 사람은 ‘정말이야’, ‘거짓말이야’, ‘글쎄 말이야’ 말이야를 잘 찾는 한국 사람이 마리아 때문에 망했고, 금란, 환란이에요, 김활란이 진짜 환난을 당했으니 그다음에 뭐예요? 이 박사가 쫓겨났어요. 망해서 쫓겨났지요? 그때부터는 나라가 전부 엉망진창이에요. 그래, 8대 정권이 이때까지 와 가지고는 망하라고 하던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고 그 정권 자체가 다 망했어요.

어느 누가 돈이 있다면 옛날에 쓰던 엽전 한 푼이라도 주고 사고 싶지 않은 나라의 주권이에요. 그것 해먹겠다고 통일교회가 무슨 출마? 앞으로 국회의원 배지를 바라는 이 유종관! 지금도 생각하고 있어? 물어보잖아, 이 자식아?「접었습니다!」언제 접었어? (웃음) 언제 접었어?「가정당 창당한 이후에 접었습니다.」어저께도 말하는 걸 보니 접지 않았던데? ‘선생님, 일년에 2억을 가지고 썼으니 그저 이렇게 눈감고 딴 데 쓰는 돈의 배라도 도와주면 내가 잘할 텐데, 지금 따라지 돼서 죽게 되었습니다. 불 놔 가지고 훅 불어 버리면 없어질 지경인데 어떻게 합니까?’ 불을 놓으라구. 훅 불어 버리면 내가 불어 버릴게.

가정왕 즉위식을 했으니 종족?민족?국가왕 즉위식을 해야

승공연합 해서 뭘 해? 형제가 다 됐는데. 해방연합이 돼야 돼. 알겠어? 해방연합이 되려면 승공교육 하는 것은 자체의 유 씨네, 유종관의 유 씨들이 많더구만. 산수원(山水苑) 제일 챔피언이라고 요전에 뭐 몇천 명?「3천 명입니다.」‘3천 명, 부처끼리 해서 6천 명을 동원했습니다.’ 하고 일등이라고 생각하는데, ‘야, 이 녀석아, 네 일족, 유 씨 종친회에서 선생님을 가정왕으로 즉위식 했는데 종족왕으로 즉위식 했어?’ 할 때, 좋아서 입을 벌리고 웃고 야단한 것이 굳어지더라구요. ‘이 자식! 당장에 해, 이 자식!’ 싹쓸이 축복을 해 가지고 왕초가 되어 부모님을 모시면 유 씨네 진짜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정왕 즉위식을 했었나, 일종족왕 즉위식을 했었나?「가정왕 즉위식입니다.」가정왕에서 올라가야지요? 복귀해야지요. 왕을 복귀해야지요?「예.」종족왕, 민족왕, 국가왕을 하려니까, 핏줄이 다른 이스라엘 나라에서 국가의 왕이 못 됐으니, 핏줄을 전부 갈라놓고 영계 육계가 갈라져 가지고 재림이상을 남겨 놓고 핏줄을 전환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핏줄을 전환할 수 있는 재림주가 전세계적으로 미국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책임 못 한 것을 나라까지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전부 다 핵심적인 기독교인들이 사지로 가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길을 잡아 준 것이 34년째예요.

예수님이 33년에 왕권을 가지고 세계를 구하고 로마를 구하지 못했지만, 선생님은 34년 제2이스라엘 기독교문화권인 미국에 가 가지고 왕권 수립을, 제1이스라엘 왕권 수립을 할 때, 이것이 갈라졌기 때문에…. 예수만 데리고 가서 왕권 수립을 못 해요.

영계에 들어간 흥진 군이 있어요. 이름이 뭐라구요?「천총관입니다.」천총관!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이에요. 하나님도 우리 흥진 군이 들어갈 때에 ‘네가 영계의 사령관이 되기 위해서는 어려움을 극복해야 되고, 네가 이렇거든 내가 이렇게 나타난 하나님인 줄 알고 보이지 않지만 부모님의 말과 같이 실체적인 영계의 주인이 돼야 되느니라.’ 그런 훈시의 말을 한 것을 다 기억하고 있어요?「예.」

그리고 상헌 씨가 8년 만에 여편네를 만나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인사하러 가야 돼요. 에덴동산에 있어서 하나님이 축복해 가지고 인사를 못 받았으니 영계에서라도 인사를 받아야 돼요. 부모님의 협조 밑에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인사하는 데는 면사포를 쓰고 신랑 신부 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결혼식을 하고 벌거벗고 사랑을 하고 나오는 거예요. 그게 인사예요.

상헌 씨 말 가운데 나오는 그걸 읽었어요? 신비한 무엇인지, 황금빛 신비로운 빛이 감싸는데 두 줄기의 생명의 힘이 자기들을 신비경으로 안아 들여 가지고 하늘 앞에 인사드리는데, 이런 사랑의 인사를 드렸다 하는 말이 있어요. 또 상헌 씨 말 가운데 내가 뒷문으로 나갔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 말이 뭐냐 하면 하늘이 불러서 간 거예요. 문을 나서 가지고 갔다는 얘기가 무슨 얘기인지 임자네들은 몰라요. 선생님은 알고 있어요.

앞으로는 정치세계가 아니라 관리체제의 세계가 돼

그런 이 시대에 있어서…. 상헌 씨가 원리를 중심하고 제일 의문시하던 것이 뭐냐? 자기가 원리를 가지고는 지금까지 ‘통일과학협회(ICUS; 국제과학통일회의)’를 중심삼고 8차 때까지 사상계, 종교계의 분과위원장을 하다가 그 위원장을 하던 도중에 돌아갔는데, 그러니 수많은 철학자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답변하느라고 얼마나 수고했는지 몰라요. 수많은 종교를 중심삼고도 그 영계의 실상을 몰라요. 그것으로 제일 고심했어요. 그걸 선생님한테 와서 물어보고 싶었지만, 몇 번씩 와 가지고도 못 물어봤어요. 그게 문제 된다는 것을 내가 다 알고도 안 가르쳐 줬어요. 때가 안 됐기 때문에.

그게 뭐냐 하면, 앞으로 정치, 정책 문제가 어떻게 되느냐 하는 그 문제예요. 정치는 관리체제가 된다 이거예요. 이 세상의 어떤 나라든지 정책을 세울 수 있는 놀음을 해서는 벌받는 거예요. 관리체제예요. 분배체제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정치체제를 사랑의 체제로써 다 만들어 놨어요. 개인완성, 가정완성, 종족?민족완성에서 천지통일 완성까지 다 정책이상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해서 사는 데 있어서는 어떤 곳이든지 중심 왕초가 될 수 있게끔 결정적인 것을 다 가르쳐 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정책을 꿈 안 꿨어요.

대한민국의 계장을 부르지 않고, 어디 무슨 책임자니 과장, 국장, 차관이니 뭐 해 가지고 만나지 않았어요. 대통령도 내 힘을 가지고 두 번 아니라 몇 번도 해 먹었을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있습니다.」그건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중심이 섰으면, 두 패가 싸우고 불을 붙이고, 둘이 불을 놓고 있으니 이걸 꺼야 돼요. 끄는 데는 둘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 외에는 끌 사람이 없어요. 그것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생명을 주고 죽음을 주관할 수 있는, 불을 붙일 수 있고 불을 끌 수 있는, 생사지권을 주관할 수 있는 분만이 불을 꺼야지, 훅 불어 버려야지 함부로 껐다가 불을 끄지 못하면 그 자신이 같이 불타 가지고 하나님이 나서서 불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걸 알고 있는 사람이 통일교회 문 총재예요. 내가 재림주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내가 경배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성별할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다 영계에서 가르쳐 줬어요.

잃어버린 4대 심정권 때문에 여자가 재림주를 대해 죽자 살자 해

해와가 4대 심정권을 유린했기 때문에 4대 심정권을 찾지 않으면, 거기에 목을 매고 죽겠다고 하고 살겠다는 그 경지를 못 넘어가게 되면 어머니의 갈 길이 열리지 않아요. 알겠습니까, 이 총장님?「예.」

처녀 열두 살에서부터 80세까지 들어온 모든 여자들은 신랑이 하나예요. 기독교는 신부 종교예요. 신랑이 오시는 재림주인데 재림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목을 매는 거예요. 4대 심정권이에요. 쌍태와 같이 태어난 거라구요, 쌍태와 같이. 하나님이 뭐 몇십년 이렇게 하지 않았어요. 쌍태와 같이 뼈와 가죽 가운데 있었던 거예요.

이거 원리 얘기를 하누만. 둘이 쌍태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뼈와 마찬가지이고, 아담 해와는 가죽이에요. 살이 없어요. 뼈와 가죽이 딱 붙어 있으니 여기서, 뼈에서 불이 수평으로 비추면 수평으로 반사하고, 수직으로 비추면 수직으로 사방으로 반사하게 돼 있다구요. 그렇지요? 들어간 각도의 차이에 해당할 수 있는 반사가 벌어지는 것을 알아요?

뼈를 중심삼고 수직으로 왔다 갔다 하니 가운데가 불러 오는 거예요. 뼈도 그 이상 커도, 가죽이 그 이상 커도 폭발된다구요. 경계선에 가서는 ‘아하, 이제 남성격 주체로서 내가 체를 입어야 된다, 체.’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체를 입어야 되는 거예요, 체. 체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가죽이 붙었으니 이것이 이렇게 이렇게 되니 전부 다 해 가지고 커 가지고 둥그렇게 볼과 같이 돼요. 사커(soccer; 축구) 볼은 아무리 구르더라도 동그라니까 어디 가든지 수직과 수평이 맞는다는 거예요. 그 복판 위에 서서 작용하는 것이 사커 볼이에요. 그래서 하나로 통일, 일화통일이기 때문에, 일화축구단을 만들고, 통일산업은 하늘나라, 땅의 나라의 경제를 지배할 수 있는 것으로 준비했던 거예요.

평화의 왕국을 만들어야 되기에 원수 같은 사람도 사랑해 나왔다

경상도 박정희 대통령의 형님이 빨갱이고, 박정희도 빨갱이인가, 빨갱이 아닌가?「좌익이었습니다.」좌익이 빨갱이지 뭐. 조금 나은 게 어디 있나? 좌익이 빨갱이지, 뿌리니까. 뿌리 놀음을 했어요.

박 대통령 고향이 어디?「선산입니다.」선산이에요. 에덴동산을 대표해서 이름도 어떻게 선산이 돼 있어요. 무슨 ‘선’ 자인가? ‘선할 선(善)’ 자인가?「‘착할 선(善)’, ‘뫼 산(山)’입니다.」선산이니까 에덴동산 아니에요?「예, 그렇습니다.」공산당의 양면을 딱 갖춘 걸 내가 알았기 때문에 그것을 아는 선생님이 여수?순천 사건을 지배한 공산당을 때려잡을 수 없어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그랬기 때문에.

박정희 대통령을 길잡이 한 사람이 나라구요. 그것 알아요? 자기가 공화당을 만들어 가지고 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 돈 보따리를 싣고 와 가지고…. 아니에요. 그 돈을, 집을 팔아 가지고 자기를 선전해 준 거예요. 그거 다 모르지요? 네가 기지 된 것을, 선산 그 이름을 네가 먼저 점령했으니 네가 기반을 닦아 가지고 먼저 된 것을 중심삼고 선산 동산을, 한국을 평화의 왕국으로 만들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그때가 됐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를 하는 거예요.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김일성이 죽을 것을 내가 가서 노골적으로 얘기한 거라구요. ‘야, 김일성아!’

그다음에 노태우 대통령이에요. 노태우 대통령을 대해 내가 남북을 통일할 수 있게끔 해 주겠다 이거예요. ‘너 통일을 바라지? 그렇지?’ 노태우도 이 아래까지 나를 만나러 두 번이나 왔지만 세상에 비밀이 없다고 하면서 돌려보낸 사람이라구요.

그의 각서를 현재 내가 갖고 있어요. ‘때려죽일 놈!’, 죽었으면 무덤을 파 버리겠다고 할 수 있는, 살아 있으니까 ‘때려죽일 놈!’ 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질까 봐 발표를 못 하고 있어요. 그 친필로 쓴 각서를 갖고 있어요.

일본 수상들을 중심삼고 평화의 판도를 이루기 위한 계획도 했다

일본 후쿠다 수상의 사위 되는 것이 나카소네의 상속을 받을 것인데 한 시간에 다케시타한테 팔려갔어요. 팔아먹었다구요. 이름이 뭐? 무슨 신타로? 아베 신타로! 이 녀석이 나하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 각서도 갖고 있어요. 자기가 수상이 되거든 한국의 김 씨들, 문제를 일으키는 이것들! 전부 다 중국과 연결시켜 가지고 평화의 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회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기 한남동에 찾아온다는 약속도 했던 거예요. 80명 이상 데리고 오기로 약속한 거라구요. 왔더라면 어떻게 되었겠나? 대통령 취임식을 하는 마당이 난장판이 벌어질 것 아니에요? 그런 역사를 누가 알아요?

지금 일본의 영계에 간 다나카니 사토, 기시 수상으로부터 후쿠다 수상이니…. 나카소네는 죽지 않았어요. 나카소네라는 것이 뭐냐? 나카소네, 중증근(中曾根)이라는 거지. 중간의 미증유의 뿌리다 이거예요. 대표적인 중간의 뿌리가 될 수 있는 것이 나카소네예요. 사토와 기시는 형제예요.

한국 사람들이 해먹었어요. 여기에 내가 국회의원 12명, 13명을 해서 130명을 만들어 가지고 나카소네를 만들었어요. 나카소네 정권 때 20개 부처의 13개 부처의 장들을 내가 임명했어요. 그만했으면 공산당 다 말아먹고 별의별 짓을 다하고, 외무성과 내무성 다 했으면 완전히 손아귀에 넣을 수 있는 부처를 다 장악했을 것인데, 그걸 중심삼고 공산당 기지가 돼 있으니 반공법을 만들어 가지고 이걸 추방해 놓고 손대려고 했는데 이놈의 정부가 내 말을 안 들었어요.

그래, 쓰쿠바 대학을 알아요, 쓰쿠바 대학? 그 총장이 통일교회 열성분자예요. 쓰쿠바 대학이 동경대학보다도 더 유명해요. 모든 정치 경제 문제에 있어서 동경대학이라는 것은 보수파, 천황 제일주의를 하던 것인데, 민주세계에 맞지 않으니까 쓰쿠바 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동대 대신 이상의 대학을 만들려고 거기에 총장을 임명한 사람이 나라는 거예요.

다음의 총장은 당신이 하라고 총장을 시켜 가지고 오야마다하고 둘이 합해 가지고 그때 자민당의 사상 교육 교본을 만들게 했어요. 그래서 사상 교육까지 다 해 가지고 공산당을 이론적으로 국회에서 몰아내기 위한 운동까지 한 거예요.

그런데 나카소네가 말을 안 들었어요, 끝까지. 이놈의 자식! 일본이 저 꼴이 되니 요즘에야 알지요. 이제라도 네가 하겠다면 정치는 안 하지만 이름을 걸어서라도 국회, 나라의 어버이 자리에 내세우기 위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어요. 구보키 시대에 못 하고 다 헤쳐 버렸다가 지금 80명, 30명 전 국회의원하고 이번에 110명에 가까운 사람이 새 당을 만드는 주역이 돼 가지고 이 일을 준비하고 있는데, 세상은 몰라요. 선생님은 놀러나 다니고, 여수?순천에 낚시질이나 다니는 줄 알지만, 선생님은 선생님 할 일을 잘 하고 있어요.

남미에 여러 기반을 닦는 의의

손대오!「예.」14일 날 가겠다며?「15일 날입니다.」15일 날 갈래?「예.」이번에 결판하러 가는 것을 알아? 배짱이 있어야 돼.「예.」중국이 제일 문제가 뭐냐? 돈이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 자유세계 미국까지도 10년 이내에…. 10년이 뭐야? 이제 2004년이 됐으니 얼마 때는 자기들이 태평양을 중심삼고 해양권까지 지배하려고 하는 거예요. 남미 파나마 운하를 지배하고, 내가 남극 개발할 수 있는 그 지역, 파라과이 나라를 몽땅 먹으려고 내가 항구 개설하는 것을 자기들이 돈을 전부 다 댈 테니까 36퍼센트, 제2인자 자리에 세워 달라고 그래요.

우루과이로부터 몽땅 땅을 돈 가지고 살 거라구요. 파라과이까지 사 놓으면…. 브라질과 파라과이는 흑인과 아시아계, 과라니 족이 합해 가지고 초인종적 입장에 있어요. 인종 차별이 없는 것이 브라질이에요. 흑인하고 하나되어 있어요. 그다음에 우루과이는 스패니시와 하나돼 가지고 스패니시 가운데 있어서 하나되어 흑인들이 있던 모든 것을 완전히 다 죽였어요. 다 죽이고 한 사람 남은 것까지 예수의 이름으로 총살해 버린 그 비석이 산꼭대기에 십자가 간판을 붙이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은 종교 중에 왕 종교이고, 색깔을 가진 스페인도 원치 않는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우루과이 여자들이 박사들이 많아요. 5년 전, 6년 전까지만 해도 국고금으로써 대학을 중심삼고 박사까지 교육시켰는데, 여자들이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에 여자들 왕국이에요.

그리고 33인이 독립운동을 했어요. 한 1세기가 앞섰지만 한국 나라하고 어쩌면 딱 안팎이 들어맞는지 몰라요. ‘아하, 하나님이 살아 있구만.’ 그래, 내가 여기 한국에 있어서 제일 밑창에 축을 세우는 데 받침 축이 될 수 있는 것이 우루과이라구요.

그것을 세우기 위해서 20여년 전부터 거기에 땅을 사고 항구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했어요. 그래서 몬테비데오하고 푼타 델 에스테, 관광지 두 지역 중심 도시만 잡으면 된다고 해서 푼타 델 에스테의 왕초와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나라구요. 또 그다음에 몬테비데오에 자리잡은 나라구요. 신문사를 가졌고, 호텔을 가졌고, 언론기관을 가졌고, 모든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통신교육을 하기 위한 준비를 다 해 놨어요.

이러니까 우루과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남극의 크릴새우 개척을 위해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조선소도 도크를 해서 3만 톤급 이상, 5만 톤급 이상의 배도 올려서 수리할 수 있는 도크까지 갖춘 항구를 점령하고 있는 거예요.

남극 개발과 해양권을 개발하기 위해 나섰다

남극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남극 개발의 왕초가 돼 있나, 안 돼 있나? 손대오!「됐습니다.」크릴새우를 다 잡다가 실패했어요. 일본이 선두에 서고 독일과 합작해서 손대고, 미국은 자기 영토의 고기도 잘 먹지 못해요. 구라파의 노르웨이 지역, 스칸디나비아반도 그 해역이 세계 4대 어장 가운데 하나인데, 미국에 3대 어장이 있어요. 전세계 고기의 81퍼센트가 미국에 있어요.

그래, 선생님이 해양권 개발을 하자고 주장할 수 있을 만한가, 없을 만한가?「있습니다.」얼마나 천대를 받았는지 몰라요. 이래 가지고 글로스터에서 천대받고, 그다음에 템파로부터 남쪽으로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해 가지고 어디든지 다 배 기지를 만들어 놓고 코디악을 점령하기 위해서 나선 거라구요.

거기에 일본에 제일 난다긴다하는 회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명태…. 81퍼센트 가운데서 61퍼센트의 고기가 알래스카에 있어요. 그거 내가 관심을 가져야 되겠나, 안 가져야 되겠나? 제일 명물 고기가 뭔 줄 알아요? 킹 새먼이에요, 킹 새먼. 그다음에 할리벗이에요. 할리벗이 뭐냐? 제주도에서 양식하는 고기가 뭐이던가? 광어! 광어의 할아버지 조상과 같이 큰 대왕 광어가 할리벗이에요. 광어야 커야 5파운드 되게 기르기 힘들어요.

기록이 우리가 알래스카에서 잡은 것이 3백 오십 몇인가, 칠십 얼마인가? 효율이, 그거 알아?「정확한 숫자는 잘 모르겠습니다. 3백50 좀 넘습니다.」그래. 그것이 알래스카에서 최고였다구요. 알래스카 코디악에서 할리벗을 80파운드짜리 이상의 것을 잡은 기록이 없어요.

내가 개발해 가지고 하루에 나가게 되면 누구든지 80파운드는 보통으로 잡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걸 검증해 가지고 할리벗 낚시를 만들었어요. 폼(form)을 만들어 놨다구요. 보게 되면 이상하지. 이렇게 만든 것이 물 게 뭐냐고 하는데 그렇게 해야 물어요.

낙지의 할아버지가 뭐이던가?「문어입니다.」문어 고기예요. 문어가 얼마나 커요? 큰 것들은 한번 감으면 사람도 못 나와요. 그럴 수 있는 문어인데, 문어 고기가 낙지 고기보다도 크기 때문에 구수하거든. 고기들이 문어나 낙지 같은 것을 먹고 사는 거라구요.

이러니까 낙지 다리니 무엇이니 하얀 것을 해 놓으면 할리벗이 날아다니는지 전부 다 문어를 잡아먹으려고 입을 벌리고, 미끼가 들어가게 되면 확…. 미끼를 먹어야 안 붙거든요. 발을 먹고 그 들이빠는 힘이 문어 빨판보다 더 세니까 대가리도 삼켜 버리고 거꾸로도 삼켜 버릴 수 있는 거라구요. 훅 하면 들어가 버린다구요.

사자의 생리와 생태와 하이에나

그래, 문어 같은 것을 잡으면 1개월, 2개월 안 먹어도 살아요. 그러니까 편리한 것을 좋아하니, 언제나 바쁘게 조그만 걸 잡아먹으려고 돌아다닐 필요가 없지. 곰 같은 것도 한번 먹으면 6개월 안 먹고도 살아요.

제일 먹기 좋아하는 것이 사자예요. 수사자는 뭐라 할까, 사냥을 좋아하지 않아요. 하루 이틀이고, 사흘이고 일주일도 안 먹고 이러니까 새끼를 밴 암사자가 배가 고파서 기를 수 있나요? 그러다 보니까 암사자가 사냥을 해요. 왜 암사자가 사냥을 잘 하느냐 하면, 새끼를 뱄으면 먹을 것을 수놈이 안 잡아 주니 자기가 밤에 해 가지고 잡아먹기 때문이에요. 또 낳는 데는 새끼를 많이 낳아요. 많이 낳아 놓고 그걸 먹이려니 고달픈 사자예요.

사자 암놈하고 수사자하고 보게 된다면, 호랑이 점 없는 것이 암사자 같아요. 수놈은 저런데 암놈은 왜 약소한가 생각할 때, 새끼를 치고 자기가 못 먹으니까 그럴 수밖에 없다 이거예요.

사자는 한번만 실컷 먹으면, 아침을 실컷 먹으면 말이에요, 저녁, 2, 3일을 안 먹어도 돼요. 들입다 잠만 자는 거예요. 잠을 안 자면 그 벌판에 있는 수만 종의 동물들이 살아 먹겠어요? ‘으흐흥!’ 하게 되면 이래 놓고, 높은 데 어디 바위가 있으면 그런 바위 위에 올라가 가지고 고개만 들어도 늑대, 호랑이 새끼, 사슴 같은 것은 구멍을 파고 대가리를 집어넣고 들어가요. 그렇게 앉아 있으면 어디 나가 뛰어 돌아다니면 잡혀 먹을 테니까 구멍에 대가리만 내놓고 망을 보다가 ‘아이고, 사자 잠잔다!’ 하면….

그거 신호해 주는 게 뭐냐? 쥐새끼들이에요. 제일 작은 거예요. 사자 발등에 밟혔던 그 아래 구멍이 막혔더랬는데, 이놈이 자는가 가서 긁어 보니 간지럼을 타 가지고 와락 해야 될 텐데 해 봐도 꿈쩍 안 하거든. ‘에이, 자는구만.’ 해 가지고 검부러기가 있는 걸 싹 나와 가지고 사자 발등보고 ‘너 미안하다.’ 하고 거기에 있는 진드기를 뜯어먹는 거예요.

발에 있는 진드기를 뜯어먹으면 사자가 기분 좋을 것 아니에요? 이 가려웠던 살에 해 놓고 하나 뜯어먹고 둘 뜯어먹고, 쥐새끼들이 몰려와 가지고 하나 뜯어먹어도 배부르고, 두 마리, 몇 마리 뜯어먹어요. 네 다리 다 뜯어먹고, 궁둥이에 있는 것 뜯어먹고, 온 몸뚱이를 다 쥐새끼들이 몽땅 밟고 다니고 올라왔다 내려갔다 이런 것을 다른 동물들이 볼 때, ‘이야, 쥐새끼들이 지금 저렇게 운동장같이 그래도 꼼짝 안 하고 자고 있구만. 나와라.’ 신호하는 거예요.

그러면 작은 놈서부터 큰놈까지 다 나와 가지고 ‘아이고, 저놈이 깨어 있는데 밥 못 먹으니 우리 잡아먹자.’ 해 가지고 낮에도 잡아먹고, 밤에도 잡아먹는 것이 조그만 동물들이에요. 여우 같은 것은 밤에 잡아먹잖아요? 늑대들도 냄새를 잘 맡아요. 밤에도, 낮에도 냄새를 맡고 다녀요. 개 종류 아니에요?

사자가 며칠 동안 안 먹었으면 굶어죽게 됐으니 밤에도 주워먹고, 코가 냄새를 맡고 사냥하러 가 가지고 자기가 먹을 수 있는 것을 ‘앙!’ 해 가지고 맛있다고 짭짭짭, 껍데기로부터 뼈다귀를 통째로 까서 먹는 거예요.

이렇게 살고 있기 때문에 제일 무서운 것이 수사자는…. 암사자는 낮에도 그늘 아래 새끼가 늑대인가 뭐인가? 사자들이 무서워하는 것이 뭐예요?「하이에나입니다.」하이에나! 하이에나 우는 소리가 35마일 지역에 있는 다른 하이에나가 들어요. 귀가 발달하고 이랬기 때문에, 진동이 예민하기 때문에. 다 그렇게 살게 돼 있어요.

한번 소리치게 된다면 말이에요, 우는 소리를 들어 가지고 ‘몇 킬로미터에서 오는구만, 몇 킬로미터 지점에 지금 사자를 잡아 가지고 하이에나 잔치하누만.’ 하고 알아요. 10킬로미터 이내, 5킬로미터 이내면 벼락같이 소리를 지르고 달려가 가지고 뼈다귀라도 해서 침, 타액이라도 내 가지고 위가 달라붙지 않게 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사자가 먹던 것을 새끼들이 먹게 되면 새끼들이 다 뜯어먹나? 이래 놓고 하이에나가 와서 다 뜯어먹게 되면 독수리가 와요. 독수리가 와 가지고, 하이에나는 주둥이가 삼각지대에 있는 걸 뽑아먹지 못하기 때문에 독수리가 빼서 먹는다구요. 그렇게 뛰던 사슴이니 들소가 얼마나 커요? 지브러(zebra; 얼룩말) 같은 것은 얼마나 많아요? 그걸 순식간에 뼈다귀만 남겨요.

그게 소제부들이에요, 소제부. 바다에도 갈매기가 있어요. 갈매기의 중간인 중매기가 있다구요, 중매기. 이놈은 우리가 튜너를 잡으려고 청어를 주게 된다면 5미터가 아니라 안 보이도록 흘러가더라도 그걸 따라가서 다 먹어요.

작살로 튜너를 잡는 요령

유효영을 아나, 유효영? 유 협회장 동생인데, 이 녀석은 배꾼이 돼 가지고 고기를 보게 되면 잡지 않으면 죽여 놓아야 돼요. 고기를 보게 되면 잡아먹지 않으면 죽여서라도 말려 가지고 팔아먹으려고 그런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놈의 갈매기니 무엇이니…. 갈매기가 왝왝 해 가지고 그저 소리를 지르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 그 먼 바다에서 미끼를 찾던 녀석들이 갈매기 떼거리가 나오니까, 샌드 일(sand eel)이라는 모래뱀장어가 있어요. 멸치새끼와 마찬가지인데, 그 모든 바다의 고기라는 것은 그거 못 먹으면 미쳐요.

그런 것이 나오게 되면 갈매기 떼가 몰려서 야단이 벌어지고, 소문나게 된다면 저 바다에 있는 것까지 와 가지고 소문내는 거예요. 먼 데에 사는 오리새끼들도 먹지 못하고 수꾸맥질 하던 무리들에게 소리를 질러 가지고, 샌드 일이 안 먹히려고 뛰는 걸 오리들이 와 가지고 주워 먹느라고 야단이거든. 그런 판이 벌어지면 전부 다 동네 잔칫집에 싸움 벌어진 것보다 더 요란스러워요. 와와! 소리가 나기 때문에.

갈매기 떼, 고기떼가 서로 난장을 벌이는 물소리가 막 큰 태풍이 불어서 이는 물결이 오는 것같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큰 블루 핀 튜너(blue fin tuna)까지 달려들고 큰 고기는 다 모이니 그 난장판이 얼마나 소리가 크겠어요?

바다에 그런 일이 벌어지면 말이에요, 우리 배는 선생님이 작살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자!’ 해 가지고 잡아요. 작살을 여러 개 만들어 놓고 찔러 놓게 되면 거기에 부표를 달아놓는 거예요. 밧줄 끄트머리에 부표를 달아 놓으면 몇 개 작살로 쏴 가지고 하루에 한 마리를 잡는데 한꺼번에 다섯 마리까지 쐈다구요. 세 마리까지 잡고 두 마리는 놓쳐 버린 적이 있어요.

작살을 가지고 고기가 보인다고 고기를 쏴서는 안 돼요. 반드시 물이라는 것은 굴곡이 있기 때문에, 나오는 각도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나온 것이 굴곡이 이렇게 되니 여기서 보는 사람들은 고기가 직선으로 온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여기 오는 거예요. 물이 맑은데 10미터 이상에 있는 블루 핀 튜너는 5미터 이내에 있는 것같이 보인다구요.

그걸 잡는다고 해서 암만 열두 시간, 20시간 해야 안 걸려요. 그 거리를 해 가지고 저만하면 얼마나 되는지를 전부 다 알아 가지고 10미터, 몇 미터쯤 된다 하면 그만한 거리의 연장선을 쏴야 들이 맞는다구요. 그 거리의 반대의 거리를 재서 쏴야 돼요. 이게 차이가 몇 미터 차이의 반대로 해야 맞는 거예요.

그러니 보통 사람이라면 잡기 힘들지요. 선생님은 이게 수용돼 있기 때문에, 고기 대신 여기서 던져라 하면 들어가는 것을 중심삼고 훈련했기 때문에…. 튜너가 떠 올라와요. 튜너는 걸리면 저 깊은 데로 들어가는 거예요. 늘어지기 시작했다 하면 대개 몇 미터까지 왔습니다, 15미터, 10미터 하게 되면 표시가 돼 있기 때문에 알거든요. ‘아이고, 작살 할 때가 왔구만.’ 함부로 했다가는, 선생님도 잘못하면 그 차이를 맞추기 힘든 거예요.

쏘는 데는 아무 데나 쏘면 안 돼요. 여기 아니면 말이에요, 여기를 쏴야 된다구요. 대가리는 잘라 버리고 꽁지를 자를 수 있는 꽁지로 해야지, 가운데 토막을 쏘게 되면 팔지 못해요. 암만 일등 상품이라도 3분지 1값밖에 못 받는 거예요. 거기를 동그라미 치듯 딱 맞출 수 있는 훈련을 해야 잡는 거라구요.

영리한 튜너의 생태

그런 바다를 다녔으니 튜너가 어떻게 살고, 어떻게 다니는지…. 튜너가 얼마나 영리한지, 여러분보다 10배 영리해요. 그것이 첨(chum; 밑밥)을 물게 되면 얼마나 멀리 가는지 몰라요. 그것이 흘러 가지고 바다 밑창까지, 수십 킬로미터까지 흘러갈 것 아니에요? 그게 그득했던 첨을 준 것이 흘러 내려가는 것을 보게 되면 그거 한 마리로 신호해 가지고 두 마리, 세 마리만 되면 떼거리가 다 몰려오는 거예요. 그 바다 몽창 해서 올라와서 첨을 중심삼고 경쟁하다 보니까 바닥을 다 훑어먹고 10킬로미터, 5킬로미터, 그다음에 3킬로미터, 1킬로미터 가운데 들어오게 되면, 몇백 미터를 중심삼고 야단이 벌어져요.

그러면 배에서 던지니까 먼저 먹기 위해서는 배 가까이까지 올라와요. 가까이 와서는 배를 중심삼고 보는데 사람이 있는 것을 알고 사람이 던지게 되면 그것을 한 마리 지나가게 되면 자기는 못 먹고 뒤에서 받아 치우니까 돌아와요.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이렇게 돌아가든가, 요거 사람만 안 보이면 가까운 거리로 이렇게 들어가 가지고 끼고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영리해요.

또 사람이 있으니까 두 눈으로 보더랬는데 이게 두 눈을 보다가는 이렇게 먼 거리가 되니까 한눈으로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돌아요, 배때기를 보이면서. 이야! 그게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그러니까 햇내기들은 말이에요, 밑감 큰 것을 주면 먼저 와서 문다 그렇게 생각해요. 천만에요. 밑감이 크면 절대 안 물어요. 그런 것 다 모르지요, 시로도(초보자)들은. 내가 다 개발했지.

그래, 첨을 주는데 큰 토막, 큰 것은 안 먹어요. 작은 것들을 먹지. 큰 토막을 낚시바늘에 끼우거든. 그거 안 먹어요.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하면, 작은 것 둘을 한데 붙여 놓으면 재깍 물어요. 알겠어요? 이야! 얼마나 영리해요? 그런 둔한 사람들이 영리한 블루 핀을 잡겠다니 고기가 웃지요. ‘야, 이놈의 배 주인은 첨 두 개를 딱 붙게 해 가지고, 대가리 고기하고 꽁지 고기 딱 붙이는 것은 모르거든. 야, 둘 붙은 것이니, 둘을 한꺼번에 먹는 첨이니 그건 안전하다.’ 생각하는지 그놈을 와서 물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함부로 가서 시로도들이 낚싯밥 해서 문다고 고기를 잡겠다는 건 미친 녀석들이에요. 선생님 배에 타 가지고 훈련받은 사람은 어디에 가든지 튜너도 잡을 수 있고, 할리벗도 잡을 수 있고, 킹 새먼, 실버 새먼, 무엇이든지 잡아요.

한때는 어떤 일이 있었느냐? 고기가 고래가 크나, 상어가 크나?「고래가 큽니다.」잘 몰랐어요. 상어가 큰 고기가 있어요. 이건 5미터, 7미터가 될 거예요, 저만큼. 그것이 무서워서 고래도 도망가야 된다구요. 킬러 훼일이라고 알지요? 이빨이 이렇게 나온 것 말이야.

(신궁님을 대하시며) 어, 그렇지, 그렇지! 어디 갔나 했더니 여기 있었구나. 할아버지 뽀뽀하자. 자, 보기 싫은 남자들만 앉아 있다! (웃음) 남자만 보면 도망가려고 그래. 할아버지밖에 몰라.「남자하고는 눈도 안 맞추고….」이거 어디 갔나? 뭘 주려는데. 엄마에게 가요. 할아버지, 남자들 다 있으니까 보기 싫으니까…. (웃음)

바닷물의 흐름, 바다 밑 사정도 알고 그래야 바다의 왕초가 돼

물이 흐르는 것을 보면, 보름에 한 번씩 여자의 경수와 마찬가지로 한 달에 한 번씩 컸다 작아졌다 하는 거라구요. 그거 다 물의 속도, 온도에 의해서….

아이고, 이거야. 요고 요 요, 엄마 하나 줘야지. 할아버지 하나 줘야지, 할아버지. (웃음) 엄마, 엄마! 저기 언니도, 훈독 언니, 훈독 언니! 다 알아듣는다구요. 흉을 보면 눈치보고 욕인 줄 알아요. 아이고, 하나 더 줄게. 입에 넣고, 요건 입에 물고…. (웃음)

그래, 바다에 가면 바닷물이 흐르는 것을 보고 저쪽 그 아래 바위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야 돼요. ‘응, 큰 바위가 있구만.’ 벌써 재 보면 ‘몇 미터니까 저렇게 나오면 몇 미터 아래에는 큰 바위가 있구만.’ 그런 물결을 가지고 큰 바위 옆에다 낚시하면 상어도 큰 것이 은신되니까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 다 해 가지고 바다의 왕초가 되는 거예요. 글로스터에서 선생님이 튜너를 잡는 시스템이 레버런 문 시스템이라고 해서 유명해졌어요. 어디 가든지 유명한 거예요. 그거 거짓말이 아니라구요.「예.」

윤기병, 그거 알아?「예.」거짓말이지?「아닙니다.」(웃으심) 아, 이건 무니 대장인지 모르지만 그 할아버지…. 나를 레버런 문인 줄 몰라요. ‘원 호프’에 타는 그 할아버지가 나이 많아 가지고, 어부 해 먹다 늙어 가지고 할 것이 없으니 와서 고기 잡는 것을 감독한다고 생각하지, 그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10년 이상 옆에서 보고 ‘굿모닝!’ 인사하면서도 몰라요. 레버런 문이 글로스터에 오게 되면 비행기 타고 다 다니게 돼 있지, 차 타고 오고 여기서 어부 노릇을 하루종일 몇 년씩 한다고는 꿈에도 생각 안 해요. 그거 그럴 성싶지요.

지금 선생님의 전용기가 얼마나 유명한지 알아요?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전용기예요, 값도 제일 비싸고. 조그만 103호짜리 비행기보다도 2배 이상 나간다구요. 그거 하나에 6천만 달러, 7천만 달러가 나가요. 그건 유종관이 몇십년 일하고도 남을 수 있는 비용인데, 그것 팔고 비용 대 줄까, 말까?「아버님이 더 사셔야지요.」더 살 돈이 없다구. 팔겠다면 사 줄래? 유 씨 문중에서 하나, 유 씨네 왕으로 하게 되면, 모시기 위해서는 한 대쯤 해서 자기가 유 씨 문중의 왕으로 추대하면 갈지도 모르지. 경쟁이 붙었다구.

아,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훈독회 뭐…. 내일 시간이 있거들랑, 내일은 주일날이지만 말이에요, 내일 할까, 그만둘까? 내일은 이 젊은 녀석들이 수련소, 카프(CARP; 원리연구회) 책임자들이지? 내일도 또 여기에 참석하나?「아버님이 명령하시면 내일도 오고 오늘도 오고 그렇지요.」오늘은 여자들이 왜 이 세 마리밖에 없어? (웃음) 여자들이 남자보다 많았는데.

이제는 맨 밑창 사람부터 대통령 해 먹은 사람까지 참석시켜야

이제부터는 훈독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정치하는 사람, 면장서부터 데려와야 할 때가 왔어요. 교육 다 했지요? 정부가 통일교회를 선전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전라도부터 시작해 가지고 말이에요. 이 황선조가 유명하게 됐어요. 전라남도에서는 네 곳에서 청년대회를 했는데, 딴 도에서는 한 도에 한 번씩 했어요. 한 번씩 했지?「예.」

그래서, 어디 갔나? 윤정로, 어디 갔나? 윤정로!「지금 교육 때문에 청평에 들어갔습니다.」윤정로보고 얘기한 것이, 가정당의 지구당이 몇 개? 227개 지구당에서 중고등학교, 소학교 4학년서부터…. 4학년 되면 열 살이 넘어요, 열 살이 되게 되면 4년 넘어 다녔기 때문에 알아들을 수 있으니 열 살서부터 이제부터는 교육이에요.

다 맨 밑창에서, 반장에서부터, 그다음에 면장에서부터, 군수로부터, 도지사로부터, 국회의원으로부터, 장관 해 먹던 녀석들, 대통령 해 먹던 녀석들까지 참석시키려고 했는데, 곽정환이 없어서 못 했을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미국에서는 그 놀음을 지금 하고, 일본도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제는 어디에 가든지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은 머저리 취급을 받아요. 머저리가 뭐예요? 머저리라는 말이 없지?「있습니다.」머저리가 뭐예요?「바보입니다.」「모자란 사람입니다.」무엇이든지 모자란 사람을 머저리, 무엇이든 모자라니 하늘이 좋아 안 하니 머저리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보지. 일본 말로는 바보는 죽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무사도 하던 사람들은 그거 잘라 버리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어느 집의 아들딸이든지 그 장들 이름 있는 사람은 통일교회 말씀을 듣고 반대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이제는. 반대 받았어?「아닙니다.」반대 받았어?「아닙니다.」반대 받았어? 반대 받았어?「아닙니다.」

여긴 이번에 대만에까지 갔다 왔는데, 반대 받았나, 지지 받았나?「환영받았습니다.」반대?「대개 환영받았습니다. (윤태근)」전라도 사람이 전라도 말을 하면 어떻게 알아듣나? 평안북도 사람 말을 해야지. 어디?「환영….」「예, 환영받고 왔습니다.」어디에서?「대만에서 환영받았습니다.」대만? 얼마나 늦게 기다린다 해서 ‘늦을 만(晩)’ 대만, 오래 기다렸다는 대만(大晩)이구만. 대만에 가서 대접을 받았으니 됐지. 가서 자기를 당수 이상, 대통령 이상 대접해?「예, 그렇습니다.」당수가 와서 칭찬해 주고 문 총재 찬양 안 하면 어느 사람도 걸리게 돼 있기 때문에 평화왕 무슨 대회? 평화왕컵 낚시대회예요. 평화왕컵 축구대회와 같이 왕컵은 언제나 따라다녀야 돼요.

왕에게 대접하려면 무얼 마실 것, 술이라든가 처음 만나니까 컵을 대접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왕컵이에요. 왕컵 피싱대회, 왕컵 사커대회, 왕컵 체육대회예요. 왕컵 체육대회가 되면 올림픽 대회도 무산해 가지고 해체될 것이다 이거예요.

평화의 왕으로서 어디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몽땅 자유시대

그래, 김운용이 감옥에 가게 될 때, 저 녀석이 기성교회라고 통일교회 무시하더니 네가 끝장나는 날에는 통일교회가 올림픽 대회를 장악할 수 있는 놀음을 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걸 13년 전부터 준비했어요. 13년째예요. 그거 알아요? 명년에는 올림픽 대회를 할 수 있어요.

‘야, 너는 가인 올림픽이고 우리는 아벨 올림픽이다!’ 가인 아벨의 역사를 풀거든. 지금 유엔 총회도 가인 유엔 총회가 있지 않느냐, 우리는 아벨권 유엔이 아이 아이 피 시(IIPC; 초종교초국가평화의회)인데, 이것이 평화유엔이 됐으니, 아벨권 유엔이 가인권 유엔을 흡수했으니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니까 유엔에 국회 상원 같은 구조가 필요 없다 이거예요.

그건 그대로 지금까지 하라고, 만들라고 하고 우리는 우리대로 새로운 평화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평화왕국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몇 단계, 3단계 앞서 갔다 이거예요. 타락함으로 3단계 떨어졌는데 우리는 3단계 앞서갈 수 있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를 안 할 수 없는 것이다!

사탄도 꼼짝 못하고, 이제 여기를 손대서 옷이라도 흠이 나게 되면 몇 배 손해배상을 해서 사다 입혀야 된다 이거예요. 부자들을 터는 거예요. 내가 뭐라고 그랬나?「턴다고 하셨습니다.」턴다는 것은 큰일날 소리인데. 몇 배씩 싫다고 하더라도 동에서 받고, 서에서 받고, 남에서 받고, 북에서 받고, 그래 가지고 다섯 군데에 나눠 줄 수 있는 장사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강제가 아니에요.

문 총재가 이제 세계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왕초가 돼 있으니, ‘우리나라 살려 주소.’ 하면 그 나라 건국하던 5배 이상의 자금을 들여 가지고 유엔 총회, 하늘나라 천일국에 입적하기 위해서 자기 있는 재산을 몽땅 내 사랑이에요. 몽땅 내 사랑이에요, 동땅 내 사랑이에요, 서땅 내 사랑이에요? 몽땅 내 사랑이라는 것은 동서남북 중앙까지 몽땅, 그런 것을 몽땅이라고 해요. 어디든지 마음대로 하지 못할 것은 없다 할 수 있는 몽땅 자유시대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럴 수 있는 네임 밸류를 가졌어요? 그 사람들의 그 환경에 몽땅 내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의 꽃의 향기를 풍길 수 있어 가지고, 나비와 벌과 같은 천사들이 와 가지고 옹위해 울타리가 돼야만 몽땅 내 사랑이라고 해서 그 주인 놀음을 하지, 가짜가 왔다가는 천사가 때려잡아 치운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문 총재를 잡으러 왔다가도 자기 보따리 내놓고 도망가야 돼

이제는 내가 사탄까지 보호해 주었는데 ‘사탄아, 너희들 통일교회 사람부터 잘못된 것이 있으면 딴 세계로 격리시켜라.’ 하는 거예요. 그렇게 격리시킬 수 있는 때가 왔나, 안 왔나? 이기철 목사!「예.」아, 물어보잖아? 목사라고 같은 목사, 큰 목사 작은 목사, 큰 목사 나이 많은 목사가 물으면 나이 어린 목사는 답변을 해야지. 이기철 목사,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그럴 때는 대답이 ‘알싸!’ 해야 된다구. 묻는 대로 답해야지, ‘알겠습니다.’ 하는 건 자기가 대접받겠다는 말 아니야? 그렇잖아? 무시하고 가르쳐 준다는 말이지. ‘알싸’ 할 때는?「알싸!」모르겠으면 모를싸! ‘모르겠습니다.’ 하는 것은 대접받겠다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하는 말은 어른들에게 하는 말인데, 그런 나쁜 대답을 하게 돼 있나? 그건 다 대접받겠다는 말이 된다는 거예요. 말이란 것이 이래서 문 총재는 어디나 써먹기 때문에, 임기응변으로 대응할 수 있는 내용이 충분하기 때문에 별의별 요사스러운, 문 총재를 때려잡으러 왔다가 자기 보따리까지 놔 놓고 도망가면서 보따리 찾으러도 오지 않더라 이거예요.

그 보따리 풀어 보면 별의별 금은보화가 있으니, 찾으러 오지 않고 3년 내지 7년, 시효가 지나게 되면 안 쓰는 녀석이 미치광이 되는 것이고, 안 쓰는 녀석이 도적놈이 되는 거예요. 미리 써 버렸는데, 동네방네 불쌍한 사람 3분지 1을 나눠 주고, 그다음에 절반은 불쌍한 사람들 나눠 주고, 절반은 내가 못살고 감옥에 있는 사람, 우리 동네에 인친간의 병난 사람 병원 비 물어줬다고 하면 뭐라고 할 거예요? 찾아갈 테면 찾아가라는 거예요. 그렇다고 나를 감옥에 집어넣을 수 없다구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 지혜로운 삶을 사는 사람이다! 알겠어요?

문 총재가 지금 지갑에 돈이 많겠나, 없겠나? 나 점심 값도 없다구요. 엊그제 여기서 윷놀이했지요? 여수에서 윷놀이했지요?「예.」효율이!「예.」윷놀이 상금 얼마였나?「1등이 1백만 원이었습니다.」아, 글쎄 전부 3백만 원인데, 자기들 1백만 원 한다고 해서 내가 지갑 털어 줘 가지고 2백만 원 있던 것 다 주고 돈 한 푼도 없이 자동차 타고 오면서 점심도 내가 얻어먹은 것을 알아요? (웃음)

좋은 말을 해 주면 억 배로 플러스시키겠다는 마음이 있느냐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인데 말이에요, 기분 좋은 얘기를 하잖아요? 한판 차려 주고 싶은데 먹고 남는 것은 찌꺼기고 쓰레기밖에 안 되어 그건 개 돼지밖에 줄 수 없고, 새 새끼 기르는 어미와 같이 먹었던 것을 토해 먹일 수 없으니, 사람이 그럴 수 없으니 어떻게 할 것이냐? 여러분을 저당 잡혀서라도 돈을 빌려서 쓰겠다 할 때 내가 저당 표 1호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다 들었지.

젊은 놈들이 제일 손을 늦게 드는구만.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고 있구만. 이거 배꾼 놈이 저러고 있어. 배꾼은 한 푼도 없이 나가자마자 식칼만 있으면 사시미 해 먹고, 된장떡만 가졌으면 언제든지 사시 배고픈 사정을 모르니 먼저 손 들어요. 내리라구.

(기침을 하시며) 그래서 손 든 값을 지불해 줄까, 말까? 기침이 자꾸 나니까 답변하지 말라는 건가? 선생님이 기침해도 답변해 가지고 다 대접하지 말고 나 한 사람 대접하기를 바라는 사람 ‘한 사람만 손 들어! 뒤돌아보지 말고!’ 한 마리도 없구만. 그러니 불쌍한 패예요.

한 식구도 그러지 않는데, 거지 패들이 할 수 없이 먹을 것이 없더라도 두 패 가운데 있는데 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들 저당 잡히면 그건 가문의 손해요, 아버지도 손해고, 또 그걸 뭐 했댔자 그 돈을 쓸 수 없으니 아버지가 몇 배 갚아 줄 것을 아니까 손 안 들어도 괜찮다 하는 말이 성립돼요. 말 한마디에 몇 냥 탕감한다고?「천냥입니다.」

통일교회 탕감은 몇 배 탕감이에요? 말 한마디에 천냥 탕감하면, 말 한마디에 1억쯤은 탕감할 수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좋은 말을 해 주면 그 천배, 억배 플러스시킬 수 있는 그걸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전부 다 도적질해 먹으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 ‘오늘 선생님이 여수에 갔다 와서 또 무슨 말을 하나 보자.’ 하고 왔지요? 그래서 젊은애들 데리고 오지 않았어?

본래 여기 오게 돼 있나? 아니지? 특별히 데리고 왔지? 아, 물어보는데 왜 그래?「오늘이 카프가 와서 훈독회 하는 날입니다. 오늘 순서가요.」어저께 끝내고 자기가 데리고 오라고….「다 연락했습니다.」연락했기 때문에 왔지, 그렇지 않으면 올 게 뭐야?

야야, 부엌에 뭐 있나? 과일이 있든가, 사과도 과일이지, 바나나도 과일인가?「예.」바나나가 있든가, 그다음에 바나나 없으면 연꽃 뿌레기도 과일인가? 연꽃 뿌레기도 캐 오고, 마도 캐 오고, 있으면 해서 이 불쌍한 애들 행여나 하고 왔다가 입에 뭘 물려 주지 않으면 문제 되겠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짖을까 봐, 물을까 봐 뭘 먹여 줘야 되겠다! 주면 맛있게 먹을래, 할 수 없이 먹을래?「맛있게 먹겠습니다.」

맛있게 먹는 데는 선생님이 대접해서 먹여 놓으니까 먹고 나서는 소화가 안 되니 십배 이상 갚아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먹을래, 그냥 그대로 무턱대고 먹고 배탈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배탈나서 죽을 수도 있을 텐데, 십배라도 갚겠다 하는 마음,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 대신 먹거든 우리 자손만대 한국, 세계의 후대 후손이 천국 갈 수 있는 선물로 주기 위해서 갚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먹게 되면, 병도 안 나 가지고 부끄럽지도 않고 당당할 테니 맛있게 먹을 때 내 대신 먹어도 된다고 허락하는 거예요.

가져와 봐.「예. 지금 가져옵니다.」빨리! (웃음) 아, 밥 먹을 때 지나가잖아? 아홉 시 지나면 아침 먹을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아홉 시 이내에 전까지 여덟 시까지는 밥 먹을 시간이니까 빨리 먹으라고 빨리 가져오라고 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정신 나가지 않았어요. 여덟 시, 일곱 시 10분까지는 끝나게 돼 있는 것이에요. 그래야 학교에 가지요.

참고 왕 책 ≪천성경≫

학교가 여덟 시에 시작하지요?「예.」회사는 아홉 시 이후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훈독회를 다섯 시에 왜 하느냐고 참소했지만, 이렇게 다 아귀가 맞게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하루에 두 시간, 세 시간씩 공부하는 사람이 80세 되면 그 지식을 누가 당하겠어요? 누가 당하겠어요?

여러분, 전부 다 훈독회 함으로 지식이 많이 늘었지요?「예.」영계가 훤하게 되고, 선생님 말씀 4백 권 말씀이 내 눈앞에서 가물가물하던 것이 눈에 들여다볼 때 더 있나 찾을 수 있게끔 됐으니 얼마나 왕초 중의 왕초가 될 수 있는, 어디 가서 무서울 것이 있어요? 무서워?「안 무섭습니다.」

어디 갔다 밤이든 낮이든 제목이 없더라도 어디에 가서든지 강연하려면 무슨 강연도 할 수 있잖아? ≪천성경≫만 하나 들게 되면…. ‘하늘’ 하게 되면 하늘에 대한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의사 하면 의사에 대한 것이 다 있어요. 언론기관이니 뭐니 없는 것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참고 왕 책이 ≪천성경≫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제 무슨 책이?「참고 왕!」

참고 왕! 하늘나라의 성경이니까 참고서 왕 아니에요? 천성경, 이것을 가졌으면 세계 어디 가든지 초등학교를 나와 가지고 한글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읽기만 잘 하면 어디 가든지 왕초…. 훈독 걸(girl)이라고 하더라구요. 훈독 처녀, 훈독 아줌마, 훈독 삼촌엄마, 훈독 엄마, 훈독 할머니, 훈독 왕이 될 수 있는데, 이거 훈련 받아야 되겠나, 안 받아야 되겠나?「받아야 됩니다.」받아야 되겠다 하면 기분 나쁘지요? 훈련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훈련해야 됩니다.」그건 자주적이에요. 훈련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그건 상 줄지 모를 것이다! (웃으심) ‘아이고, 훈련 안 하겠다고 손 들었으면 좋았을 걸.’ 그것도 몰라요. 선생님이 얼마나 변덕이 많아요?

그건 또 뭐야?「지금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그릇은 무슨 그릇이야? 뭘 잘했다고 그렇게 줘? 그냥 하나 집으라고 하면 되지. 그거 보니까, 먹을 것 준다고 하니 뉘시깔이 전부 다 거기에 왔다갔다하네. (웃음)「사람이 눈이 보는 대로 머리가 돌아갑니다.」(웃음) 그래. 선생님 말이 다 맞는구만.

목이 불쌍하다구요. 잘 때는 목을 보호해야 돼요. 잘 때는 이불에다 목에 바람이 안 들게 하면 감기 안 들어요. 이론에 맞는 얘기예요. 선생님은 잘 때는 목에 그냥 해 놓고 자면 대번에 감기 들기 때문에 이불을 여기 아래를 덮고, 땀이 나더라도 그렇게 해요. 땀을 흘리면 감기 안 들어요. 자고 난 다음에는 다 끝나는 거예요. 감기 든다는 생각이 앞서니까 감기 들지.

‘천년바위’의 의미를 생각하면 기가 찬 내용

이게 엿이야, 뭐야?「강정입니다.」응?「깨강정입니다.」이렇게 엿을 만들어야 되는데…. 엿이 아니지? (강정을 드심) 오늘이 2월 7일이기 때문에 나눠 주는 거예요. 이 칠이 십사(2×7=14), 소생?장성권을 넘어서는 때라구요. 내일은 8수예요. 오늘은 좋은 소식을 전해야 돼요. 곽 서방이 오게 된다면 보고할 좋은 소식이 많아요. 오늘 점심까지 안 먹고 듣겠다면 해 줘야 될 텐데, 그럴 수 없으니까 이러고 있지.

야, 원주야!「예.」너는 먹자니까, 먹는 사람 심심하니까 ‘천년바위’ 노래 좀 해라. 이 노래는 전부 다 배워야 돼요. 여수?순천 사람들이 다 먼저 배웠는데, 본부 사람이 모르면 촌놈이 되는 거예요. 촌놈 안 되게 배워 주니만큼 잘 들어 보라구요.

‘동녘’ 하게 되면 한국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 뜻이 다…. 그래서 만년, 천년바위가 인간이 가고 오는, 지옥 가고 천국 가는 그걸 지킬 수 있는 천사가 아니면 참부모,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겠다, 그런 뜻도 다 있는 거예요. 뜻을 생각하게 되면 참 기가 차요. 자, 해 봐. (정원주 보좌관 노래)

「♬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한국을 말해요.「철새처럼 떠나리라」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집시 되어 찾으리라…」푸른 초원을 찾아다니는 집시라구요.「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생명과 사는 문제를 중심삼고 야단이에요.「……기쁨으로 밝히리라」선전해야 된다구요, 선전. (같이 노래 부르심)

하나님의 조국이 내 나라라고 주장할 수 있게 돼야

7대 그것 나머지 빨리 읽어라.

『7. 인종. 고려 제17대 왕…』

아니, 이조!「이조의 20번부터….」저걸 다 아니라고 할 사람이 없다구요. 전반적인 모든 날짜니 언제 뭘 했다는 것이 전부 다 있다구요. (‘조선 역대 국왕 메시지’ 가운데 ‘21. 영조’부터 훈독)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요, 기독교에서 손꼽아 기다리는 메시아요 재림주이다. 먼저 지상인은 인류에게 이런 명사들이 등장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를 연구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목적과 방법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왜 인류의 부모인가, 그리고 인류의 참부모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등등을 구체적으로 연구해야 할 것이다.

이곳 천상세계에서 내가 확실하게 깨달은 바에 의하면 문선명 선생님은 하나님 대신자이시며, 인류는 문선명 선생님의 가르침과 지시에 절대복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류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이유가 통일원리에서…』

저 사람들이 저렇게 충고하는 것은, 자기들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사람들이, 여러분의 조상, 종주들이 그런 결의를 하고 있는데 이 땅 위의 이 종파장들! 교파가 어디 있어? 다 때려부순다는 거예요. 거기에 걸려들지 말라구요.

통일교회 자체도 간판 붙인 것이 가정연합이 돼 있기 때문에, 앞으로 가정연합도 다 해체해 버려요. 초종교초국가예요. 하나님의 조국이 나왔는데 무슨 가정연합이 필요해? 조국광복이에요. 조국 위에서부터 가정연합도 시작해야 돼요. 이미 시작됐으니 뜯어고쳐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는 새로 나온 존재가 아니고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가 돼야 돼요. 하나님의 소유권이 없다는 거예요. 그건 벌써 타락한 세계의 어떠한 가증스러운 물건의 소유 됐던 그 사실이 폐품이 남아져 뒹구는 것일 뿐이지, 하나님의 조국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총생축 뭐라구요?「헌납입니다.」헌납물로서 다 천일국 12년까지 세계 하늘땅 전부 다 참부모 이름 아래에 돼야 돼요. 거짓 부모,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달라짐으로 뒤집어 박았던 것이, 하나님의 소유가 사탄 소유로 들어갔던 것이 참부모로 말미암아 다시 탕감복귀돼야 돼요. 탕감복귀된 가정은 가정을 중심하고 정화까지 말했어요. 정화해야 되는데, 하나님의 조국이 내 나라라고 주장할 수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체를 입기 위해 인간을 창조했다

우리 맹세문에 천일국 뭐라구요? 주인이에요, 종이에요?「주인입니다.」주인이에요. 그런데 축복가정 여러분은 천일국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해 봤어요?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재정비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라는 말을 요전번에 청평에서 자녀의 날인가, 기념날 그때 얘기했지요?「예.」천주천지인 부모예요. 사람이 돼야 된다구요. 사람의 부모가 돼야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신의 부모가 아니요, 또 인간은 신인합덕(神人合德) 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 체를 입은 신과 실체, 보이는 신과 보이는 실체, 마음적 하나님과 보이는 실체 아담 해와 완성한 실체가 돼야 돼요. 하나님도 체를 입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무형의 천주부모와 천지부모를 그냥 그대로 이어받아 가지고, 영적인 싸움에 이겨 일치하기 위한 복귀적인 과정을 거쳐 가지고 천주천지부모가 되는 거예요. 천지인부모! 저나라에 가게 되면 지금까지 하나님의 체가 안 나타나요. 체를 입은 만상 세계의 어버이가 되려면 체를 가져야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이 무형의 신으로 나타나지만, 그 바른쪽에 참부모의 얼굴이 나타나 가지고 불을 뿜듯이 사랑의 마음을 중심하고 지상에 있어서 죄의 담을 헐고 완성한 가정이 될 수 있게끔 교육하는 거예요. 그 교육을 받아 가지고 거룩한 영인체, 하나님 대신 빛나는, 광채 나는 생명체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무형의 신으로 계시는데 그 실체 자체도 탕감해 가지고 같이 실체를 입은 하나님 자리에 서 가지고, 그 실체를 입은 하나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무형의 신 가운데서 부모님만이 나타나 가지고, 아버님만이 재림주로 나타나서 지금까지 일했지만 이제부터는 어머니가 나타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형상이 없는 그 자체가 체를 입기 위해서 창조물을, 상대이상으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해서 맨 첨단 위에 세워 가지고 사랑의 대상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비로소 어머니를 품어 가지고 실체 천지인부모가 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영계나 육계에 체를 가지고 주인 노릇 할 수 있는 시대가 돼요. 체를 가진 그 주인을 하나님도 따라가야 되고, 사탄도 복종해야 되고, 천사세계도 복종해야 돼요. 그래서 천지인부모의 자리에 나가야 되겠기 때문에 비로소 천주부모, 천지부모 대신 천지인부모로서 대신 가정을 상속해 주는 것이 지금 천일국 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것이다! 아멘! 요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천지인부모가 되려면

여러분이 천지인부모가 돼야 돼요. 그래서 3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3대.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격위에서는 남성격 격이라는 거예요. 이게 체를 입은 거예요. 아담 해와에 몽땅 갖다 투입해 가지고 지었어요. 여자는 남자의 갈빗대를 뽑아서 지었다고 했지요?

체 구성에 있어서는 내장 구성에 속할 수 있는 폐장, 위장, 간장, 췌장으로부터 심장, 이것들은 전부 여기 뼈에다 달아매 놨어요. 달아 매놓은 기관을 중심삼고 뼈와 살이 부풀어 가지고 동작해서 사지백체가 하나의 인간 형태를 갖추게 되는데, 이것이 체의 왕초가 돼야 된다구요. 그래서 남자의 왕, 여자의 왕이 완결됨으로 말미암아 무형의 하나님인 천주 하나님, 천지 하나님, 둘이 합해 가지고 천지인부모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것이 안 돼 가지고는 지상에서 천지인 조상의 혈통을 통해 가지고 대신자의 입장에서 상속 받을 수 없어요. 상속 받지 않고는 천지인부모가 못 돼요. 천지인부모가 돼서 아들딸을 데리고 들어가는 것이 천국이에요. 그거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예.」지금 천주부모가 큰 줄 알고 천지부모가 큰 줄 알지만, 천지인부모는 천주부모 천지인부모가 사랑을 중심삼고 보금자리로서 기뻐하면서 같이 살 수 있는, 생활할 수 있는 무형실체 유형실체가 합덕한 인간의 집으로서 남긴 것입니다. 우리 가정의 부부가, 영적 하나님, 실체의 하나님을 모시는 사람적 체를 갖춘 자기들이 조상이 되는 거예요.

조상이 둘이 될 수 없다구요. 부모가 둘이 될 수 없다구요. 절대 하나가 되는 거예요. 아버지도 하나요, 어머니도 하나예요. 조상도 하나요, 손자도, 3대도 하나라구요. 자기 닮은, 하나님을 닮고 하나님의 몸 마음을 전개시켜 가지고 닮은 실체 형상을 쓴 거예요. 형상이 왜 필요하냐? 체(體)를 가져야 번식이 된다는 거예요. 종적 기준은 한 점밖에 없다는 거예요.

체를 가져서 번식해야 돼요. 체를 가진 천지인부모의 가정은 뭐냐? 하늘나라 백성을 상속해서 땅에서 직접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끔 자리잡아 가지고 타락이니 복귀니 흠이 없는 아들딸을,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아서 길러야 할 것이 천지인부모의 소명적 책임이었느니라! 아멘!「아멘!」

‘소명적’이라는 것은 특별히 불렀다는 거지. 특별히 택해서 다 들어왔어요. 함부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명(使命)이 뭐예요? ‘사(使)’ 자가 무슨 ‘사’ 자인가?「‘부릴 사(使)’ 자입니다.」‘부릴 사’ 자는 ‘사람 인(?)’ 변에 ‘관리라는 리(吏)’ 자 쓰는 것을 알아요?「예.」공적인 대표의 사람을 말해요. 대사(大使)도 큰 사람이에요. 하나님 대신의 큰 사람이 대사예요. 큰 대신 관리책임자라는 거예요. 그거 사람이지요?「예.」

사람의 관리가 돼 가지고 큰 하나님 대신 사람이 됨으로 말미암아 영?육체가 일체 될 수 있는 사랑의 왕조에서 살다가 감으로 말미암아, 지상에서 그렇게 살다가 감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천지인부모들의 일족이 가서 사는 곳이 영원한 천국 나라니라! 아멘!

천지인, 해 봐요.「천지인!」천지인! 천주부모 천지부모 천지인부모, 셋이 합해야만 조화가 벌어져요. ‘천’하고 ‘지’의 직선에는 조화가 없어요. 천?지?인 3점에서 조화가 벌어져요. 알겠나?「예.」

3대권은 1대, 2대보다 나아야 상속을 받고 천지인부모 안착이 돼

천주부모가 될래요, 천지부모가 될래요, 천지인부모가 될래요?「천지인부모가 되겠습니다.」세 번 부활해야 돼요. 그래, 그걸 넘어서야, 영형체?생명체?생령체, 세 고개를 넘어서야 착지하는 거예요. 그걸 별로 말하면, 위성(衛星)이 아니에요. 항성(恒星)이 돼야 된다구요. 자체가 빛을 발하는, 반사별이 아니라 자체가 빛을 발하기 때문에 천지인, 체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체가 없으면 번식이 벌어질 수 없어요. 그렇지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이론에 맞는 얘기예요. 거기에 위배되는 녀석들은 제멋대로 해 가지고 하늘을 부정하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세계의 무형의 실존체, 이성성상의 주체로 계시는 하나님을 부정하는 거예요.

그래, 체를 입기 위해서 아담을 창조했는데, 아담 가운데,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를 남성격 주체 앞에 딱 집어넣으니 남성격 가운데서 그냥 그대로가 아니라 껍데기하고 뼈로써 하나되어 있는데, 내장을 보호하는 거기에서…. 뼈라는 것은 뭐냐? 오장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갈빗대 아니에요? 갈빗대를 뽑아서 지었다는 말이 맞는 거예요. 상대적 존재로 지었다는 거예요.

그게 누구냐? 하나님의 갈빗대, 하나님도 체를 입으려면 갈빗대가 필요하고, 오장육부를 저장해야지요. 그게 어디에서 시작했느냐 하면, 아담에서 시작했고, 아담은 어디에서 시작했느냐 하면, 무형의 이성성상을 그냥 그대로 투입한 거라구요. 투입하니 남성격으로서 있어 가지고 남성의 자리 가운데 자동적으로 여성적 존재가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갈빗대에서 뽑아내 가지고 이것이 남성격 주체와 같이 18세 이상 24세가 되어 결혼 연령이 되니 비로소 하나님이 축복해 가지고 3대권을 이루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1대면 여러분은 2대, 여러분 아들딸을 중심삼은 3대권이 나오면, 할아버지와 같이 아버지를 대신할 수 있는, 두 세계의 왕권을 상속 받을 수 있는 것이 3대니만큼 이 3대가 아버지보다 나아야 되고, 땅 위의 지금까지 선생님이 무형의 신으로부터 유형의 실체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지인 탕감노정을 걸어온 것을 대신하여 여러분도 그 탕감노정을 훤하니 안팎으로 뼛골에 사무쳐 가지고 여릴 수 있는, ―여린다는 말이 있지요?― 몸 마음에 여릴 수 있는 입장에 있어서 비로소 천지인부모 영원 안착한다는 걸 선언해야 돼요. 거기서부터 지상천국 보좌가, 하늘나라의 보좌 대신 정착이상 기지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돼 있다구요. 그게 천지창조의 총론의 결정이에요. 총론인 동시에 결론이다 이거예요.

축복가정은 아들딸을 셋 이상 낳아야

그래, ‘천지인부모’ 해 봐요.「천지인부모!」천주부모가 될 거예요, 어떨 거예요?「천지인부모가 되겠습니다.」천주부모는 상대가 없어요. 실체 상대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천지부모는 영적 주체가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성상적 내용을 몰라요, 타락했기 때문에.

천주부모 천지부모가 천지인부모, 합덕해 가지고 자리잡은 그 기준이 천주부모의 집이요, 천지부모의 집이에요. 천지인부모는 마음적 세계의 부모,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성상을 대신한 것이요, 몸적 부모 대신 보이는 몸뚱이가 마음과 90각도를 중심삼고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이성성상의 일체권을 완전히 남자를 통해 심어진 씨에서 싹이 나와 가지고, 갈빗대를 빼서 지어져 가지고, 한 몸에서 갈라져서 여자가 돼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이 아들딸을 낳고, 아담 해와도 아들딸을 낳고, 아담 해와 3대까지 아들딸을 낳음으로 거기서 씨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축복가정들은 두 아들딸, 세 아들딸, 셋 이상 안 돼 가지고는 낳으나마나예요. 아담가정에 있어서 그 아들딸도 아들딸 아들딸밖에 못 낳았어요. 점점점 줄어들어 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소모되니까 줄어 간다구요.

그러니까 아들딸 셋 이상 돼야 상대적 세계도 셋, 셋이 되기 때문에 사위기대를 세울 수 있다는 거예요. 아들딸 둘만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사람도 ‘어떻게 할래?’ 물어보게 된다면, 아들 둘 딸 하나 해서 셋, 그다음에 아들 셋 딸 둘, 이렇게 바라는 거예요.

그건 뭐냐? 쌍쌍을 짓고 하나 남기 때문에 상대의 세계도 그렇게 하니만큼 민족이 불어 가지, 셋이 안 되게 될 때는 그냥 그대로의 모습으로서 하나님의 조국광복, 하늘나라 천상세계를 갈라 가지고 서로가 대우주의 활동에 대응할 수 있는, 또 주체가 될 수 있는 이런 주인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대우주를 품고 남을 수 있는 이런 인연을 확장해 가지고 수억천만 개 되는 별나라의 왕조 이양 기지를 삼기 위해 수많은 자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 말이야!「예.」왜? 이 대우주가 얼마나 커요? 태양계의 일천억 배예요. 일천억 배인지 누가 헤어 봤나요? 무한이에요, 무한! 왜 그렇게 방대한 세계를 지었겠나, 하나님이?

무한대의 욕심을 가진 인간을 위해 준비한 것이 대우주

여러분은 부모님보다도 잘되기를 바라요, 못되기를 바라요?「잘되기를 바랍니다.」부모님이 가 있는 천국 가운데 들어가 살래요, 부모님이 사는 그 천국보다 더 큰 천국이 있으면 그 천국의 왕자 왕녀가 되고 싶고 왕이 돼 보고 싶어요? 어떤 거예요?「더 높은 곳의 왕자 왕녀가 돼 보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지식의 하나님인데 왜, ―태양계의 일천억 배나 되면 그건 무한대지요.― 왜 그렇게 만들었느냐 하면, 사람의 욕망이 대신자도 몇 천억 배 그 주인보다 낫기를 바라고, 상속 받는 데도 하나님이 가진 재산의 몇천 배를 다 갖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세계 일등 부자가 되고 싶지요? 일등 왕이 되고 싶지요? 우주가 있으면 거기에 꼴래미가 되고 싶어요, 몇 째가 되고 싶어요, 꼭대기 하나, 우주의 주인, 왕권의 하나 주인이 되고 싶어요? 꼭대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렇게 무한대의 욕망을 가진 후손들이니까 그 가운데서 가능할 수 있는 분담, 상속할 수 있는 분담 량을 준비해 놓은 것이 태양계의 일천억 배 되는 우주입니다. 일천 배만 해도 대단한데, 일천억 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하늘의 충신이 되고 효자가 된다면 얼마만한 효자, 얼마만한 충신이 돼야 되겠느냐? 역사상에 꿈에도 그릴 수 없고, 욕심을 가지고도 그릴 수 없는 효자 충신의 소유권을 바라고 있는 거라구요.

보라구요. 이게 무슨 자예요? 여기에 이게 무슨 자예요? ‘욕 욕(慾)’ 자 아니에요? ‘욕 욕’ 할 때는 좋은 말이에요, 욕하는 말이에요?「욕하는 말입니다.」그래, 욕심(慾心)이라 할 때 이 ‘욕 욕’ 자의 욕심이라고 쓰나, 여기에 ‘마음 심(心)’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또 ‘마음 심’을 쓰나? 손대오!「‘마음 심’이 들어가야 됩니다.」그 자를 쓰고 또 ‘마음 심’을 쓰지?「예.」‘욕 욕’, ‘마음 마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상대이기 때문에 선이 되는 거예요.

욕을 두 번 하게 되면 칭찬해 줘야 돼요. 세 번 하게 된다면 손해배상 청구를 한다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이 둘을 하고도 파괴하게 되면 그 손해배상을 치러야 되는 거예요.

우리의 싸움터가 부모님이 안식할 왕터

여기 막아 보라구요. 코 여기를 막아 버리면 다 방해돼요. 들어갈 것이 없어요. 눈도 다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사방을 그려 가지고 원형운동이 생기는 거예요. 삼각에서부터 사각이 생기고, 사각에서부터 원형운동을 흠모하는 거예요.

사방이 넓다면 거기서 자기 유명한 집이든가 탑이든가 궁전이든가 세우려고 그러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해가 떠올라오는데 빛을 먼저 받을 수 있는 높은 곳을 궁전으로 바라는 거예요. 궁전이 수평 이상에 서는 궁전이지 수평 이하에 서는 궁전이 없다는 거예요. 싸움터인데, 싸움은 평지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싸워 가지고 쟁탈전을 하는 거라구요. 높은 산에 평지를 만들어 궁을 지어야 돼요. 태양이 올라오고 지는 것을 언제나 감찰할 수 있어야만 하나님 자리이기 때문에, 그런 자리가 싸움에 이긴 터를 잡아 가지고 궁터로 잡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다 그런 뜻이 있다는 거예요. 뭘 몰라서 그렇지.

우리 통일교회 싸움터가 어디예요? 통일교회 궁전 터가 삼팔선이에요, 어디예요? 유엔군을 중심삼고 공산당과 제일 싸운 곳이 38고지예요. 그게 무슨 고지던가?「백마고지입니다.」왜 또 그것도 백마야? 백마고지라고 해요. 백마고지, 그곳이 싸움해서 평화를 일으킬 수 있는 안착할 수 있는, 이 땅 위에 부모님이 이루어 가지고 살다가 가야 할 왕터다 이거예요.

그거 못 하게 되면 남한이 왕터라면 남한의 왕터가 어디냐? 싸움터예요. 청평이 싸움터예요. 수련소를 지을 때에 얼마나 싸움했어요? 목사 끌어들이게 될 때 말이에요, 그를 위해서 거기에 자리잡기까지 내가 분깃을 줘 가지고 집 지어 준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관리한다고 했는데 다 팔아먹었더만. 이놈의 자식,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호령이 떨어지면 똥싸개까지 뒤집어 조사하라고 할 때가 오는 거예요. 여기에 지금 누구누구 팔아먹은 사람이 다 걸려 들어가요.

모르게 되면 영계에서 기도해 가지고 불러대는 거예요. 하나님 명령에 역사를 해 가지고 ‘아무개 나와, 이놈의 자식!’ 들추어 가지고 샅샅이 정비하는 거예요. 하늘의 비밀을 알았던 선생님이 기도하면 알겠나, 모르겠나?「아십니다.」

요즘도 밤에 그래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라는 말을 그냥 지나가는 생각 가운데 했을 것 같아요? 수천 제목을 중심삼고 섭리의 종막전이요, 종막의 안착 기지라는 것이 종막에서 춤추고 하더라도 중앙선을 잡아 가지고 중앙선 정초석을 놓은 거기서부터 짓기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영계의 결의문에 따라 5대 성인만이 아니라 지상도 접을 붙여야

그래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잘 발표했어요, 못 발표했어요?「잘 발표하셨습니다.」하나님의 조국의 상대세계가 나타난 걸 말하는 거예요. 유엔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부정해 버리는 거예요. 일본이고 무엇이고 다 부정하고, 가자 지방이고 이스라엘이고 삼팔선 경계선 다 부정해요.

그렇기 때문에 가자 지방에서 예수님을 데리고 가 가지고 왕을 즉위식을 해 준 것이 흥진 군이에요. 영계의 총사령관이 5대 성인들을 데리고 가 가지고 영계가 갈라져 가지고 지옥과 천국과 낙원이 갈라졌으니 하나되기 위해서는 내 명령, 하나님이 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야 된다 이거예요. 문 총재는 구세주요, 그다음 뭐라구요?「메시아입니다.」메시아, 그다음 뭐라구요?「재림주입니다.」첫 번 왔다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 와서 주인 된 재림주, 둘째 번 주인 되는 재림주, 그다음 뭐라구요? 참부모예요. 천하통일을 할 수 있는 주인이에요. 하나님이 문서로써, 말하면 다 잊어버리니 문서로써 결의문을 보내 왔다구요. 알아요?「예.」

박정민, 어디 갔나? 누가, 따루는(외우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없구만. 그거 한번 읽어 보자구. 이러다가는 열 시가 되겠구만. 열 시 되면 뭐 어때? 그것 또 찾으러 가? 여기에 언제나 대비해 놓으라고 했는데, 언제 찾으러 다녀?

그다음에 하나님이 천지의, 보이지 않는 세계의 모든 실체적인 결의문을 중심삼은 문서를 보내 왔으니, 그 문서에 따라 가지고 5대 성인도 결의문을 통합해야 된다 하는 것이 부정적이에요, 긍정적이에요?「긍정적입니다.」5대 성인들, 천상의 종주들이 한 방향이 됐으니 지상의 수많은 복잡다단한 갈래들이 가지를 따 버리고 몽땅 해 가지고 줄기도 몸뚱아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3분지 1, 뿌리도 몽땅 갖다 심으면 말이에요, 6천년 된 그 나뭇가지가 그 잘라 낸 순에서 한꺼번에 돋아 나와요.

요즘에 가로수를 잘라 주는데 그것이 한꺼번에 뻗지요? 딱 마찬가지예요. 뿌리하고 줄기 해 가지고 3분지 1쯤 해 가지고 이것도 3분지 2만 잘라도 3분지 1이 있어 가지고 그 가지가 뻗기 시작하면 한꺼번에 왕창 자란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접붙이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종교를 통일하고 가정연합이 돼서 가정당, 부모당이 돼야

그러니까 지상의 종교가 없어져야 되겠어요, 있어야 되겠어요?「없어져야 됩니다.」통일교회가 없어졌어요, 안 없어졌어요?「없어졌습니다.」몇 년도?「1998년….」8년이에요, 7년이에요?「1997년입니다.」97년 언제예요?「4월 8일입니다.」8일, 석가모니 탄생일이에요. 상대를 갖고 상대가 환영해야 된다구요. 혼자 하면 안 돼요. 쌍쌍이 해야 돼요.

그러니 세계기독교를 통일시켜 놓으면 뭘 해요? 가정당! 가정이지요? 뭐가 됐나?「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입니다.」가정연합, 가정당이에요. 가정연합이 합해 가지고 당이에요, 당. 중심이 되니 당이 되는 거예요. 가정연합을 중심삼은 모든, 6대주의 가정이 많은 거기를 중심삼고 부모당이에요.

그래, 형제당이 싸워요. 6대주가 잘났다고 경쟁하지요? 부모가 와서 ‘에, 이놈들아!’ 동서남북의 중심이, 사방의 뿌리가 8단계로 뻗었으면 그 뿌리가, 부모가 목적하던 바가 8단계의 목적이 되니 뿌리가 8단계의 뿌리가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우리 통일교회 6대주가 8대주와 같이 됐어요. 왜? 6수보다도 7수를 넘어서 8수가 돼야 되니 부처를 지금 8주를 대신한 것 알아요? 그렇게 됐나, 안 그렇게 됐나?「대한민국 부처 말입니까?」아, 6대주가 아니고 8대주로 계산하지 않아?「예, 예! 중동하고 동북대륙 해서 8대지요.」6대주보다는 8대가 낫잖아요? 7수를 넘어 8수에서 두 기어가 큰 기어에 백분지 일 기어를 넣어서 이게 한바퀴 돌아갈 때 이건 백 바퀴가 도니 얼마나 빨라요?

이렇게 도는 기어 앞에 조그만 기어가 반대로 도나, 바로 도나? 큰 기어에 달라붙은 조그만 기어는 반대로 돌잖아요?「예, 반대로 돕니다.」반대로 돌아요. 지상이 이렇게 크게 된 것인데, 영계는 조그마하니 작고, 문 총재는 큰 서클이 돼 가지고 영계의 8대 종단들과 수많은 나라들이 작아 가지고 여기서 한바퀴 돌아가게 되면 360 종파가 전부 다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시계바늘이 이렇게 돌면 영계는 반대로 이렇게 돼 있으니, 영계가 중심이 돼서 반대로 돌았으면 이 땅은 시계바늘과 같이 돌아야 탕감복귀의 본연의 자리에 돌아오는 거예요.

왜? 여자 총장님이 뭘 해? 새벽같이 여기까지 오려면 세 시 반에는 일어나야지. 다섯 시까지 오려면 말이야. 아, 물어보잖아?「세 시 반에 출발해야 합니다. 세 시 반에 일어나면 안 됩니다.」세 시? 두 시 반?「두 시 50분에….」내가 두 시 반에 일어나는데, 두 시 반에는 일어나야 될 거라구. 그때는 선생님이 일어난 줄로 생각하면 될 거야.

두 시 반에 세수하게 되면 세 시가 돼요. 두 시간은 정성들여야 될 것 아니에요? 영계에 대한 모든 갈 길도…. 일일보고지요. 축복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보고한다는데, 보고가 뭐냐? 어제보다는 오늘이 나아야 돼요. 어제는 이런 기도를 했으면 오늘은 보다 나을 수 있는 기도를 해야 돼요.

잃어버린 4대 심정권을 찾기 위해 유치원에서부터 교육해야

7일에는 나을 수 있는 기도 조건, 보고거리가 많았어요, 적었어요? 6일 날 대회 다 끝났지? 끝났나, 안 끝났나?「끝났습니다.」끝나 가지고 회의 다 했지?「예.」이제는 새로운 젊은 사람, 타락한 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유치원서부터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유치원에 부모가 없었어요. 참된 부모가 없었어요. 참된 형님이 없고, 참된 누나가 없어요. ‘참된 부모 대신, 참된 형과 누나의 선생, 부모 대신 형님 대신, 4대 심정권을 대신한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과 천지인부모의 사랑을 대표할 수 있는 부모의 가정에서 유치원을 시작해야 된다! 아멘!’ 할 때, 하늘땅의 모두가, 동물, 천상세계의 미물, 지상세계의 모든 존재, 겨울에도 죽지 않고 붙어서 살아 있는 한 아멘 한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됐어요.

4대 심정권을 잃어버렸으니 가정에서 4대 심정을 찾을 수 있기 위한 결합적 교육을 해야 하기에 유치원에 최고의 노래, 최고의 춤, 최고의 예술, 최고의 진리를 가르쳐 줘야 돼요. 통일교회가 다 가졌어요. 최고의 진리, 최고의 예술을 갖고 있어요. 발레도 불가리아 무용 본부를 내가 인수해서 관리할 것을 허락 맡아 가지고 돈을 대 주고 있어요. 거기에 회장이 훈숙 님이 될 수 있게끔 다 돼 있어요. 3년째 끌고 나오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최고의 발레세계 왕자의 자리에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동양 무용을 중심삼고 효자…. 동양에서 무용을 자랑하려면 뭘 자랑해야 돼요? 효자 효녀를 자랑해야 돼요. 그다음에 뭐예요? 심청의 효성! 여자에 있어서 자랑할 것은 심청을 중심한 효녀의 자랑이요, 절개의 여왕, 절개의 대표로서, 해와의 왕초, 왕권을 빼앗겼기 때문에 어머니를 중심삼을 수 있는 계대를 잇기 위한 춘향이에요.

춘향(春香)! 봄 절기(春) 향기(香)를 춘향이라고 해요. 어머니의 꽃을 피워 가지고 천지에 향기를 풍겨 씨앗을 맺기 위해서 남편으로 오시는 재림주와 천주?천지인부모가 해 가지고, 사람이 못 된 것이 해와와 더불어 천지인부모로서 합덕하여 천지인부모가 지상에 자리잡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한이 풀어지고 땅의 복잡한 인류역사가 한 곬으로 하나님과 호흡을 같이하는 거예요. 그래서 비로소 숨쉬는 그 자리에 태평 왕궁 대신, 태평 혈족 위에 수많은 자손들이 닐늬리 동동 그 줄기 가운데 수많은 가지, 수많은 잎과 수많은 꽃으로서 만민 전체가 하늘 왕궁을 대신한 지(地)왕궁 가정이 돼 가지고, 모든 씨를 밴 그 가치는 천년 전에 맺은 아들딸이나 천년 후에 지금 복귀된 아들딸이나 같은 가치를 갖기 때문에 천국 직행해 들어갈 수 있는 논리가 성립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

예수님이 나라의 주인이 못 되고 실패했으니 나라를 해방해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부모는, 아담 해와가 천주부모와 천지부모가 합해 가지고 천지인부모, 실체를 쓴 생산할 수 있는 부모가 못 된 것을 비로소 갖추어 천지인부모 정착을 해야 되는데, 여러분이 그 가지의 열매 자리에 있으니 천주부모나 천지인부모나 같은 가치의 자리, 대등한 가치에 있으니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말이 성립되고, 그 가정을 중심하고 매일같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보고해야 되는 거예요.

보고는 뭐냐?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이상적 가정 편성, 종족 편성, 나아가 민족 편성까지 하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5단계를 넘어서야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데, 예수님이 핏줄을 전환시켜 가지고 나라의 왕초가 되지 못하고 실패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여러분은 나라를 책임지고 해방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기 전에는 천국 백성의 상속자, 성인들이 가는 종교권 이상의 자리, 들어갈 수 있었던 낙원 천지에 들어갈 수 없다구요.

지금까지는 아무리 잘살더라도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은 지옥이에요. 수평선 이하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중심삼고 낙원에 이르리라고 한 것은 뭐냐? 오른편 강도가 예수를 믿었어요? 종교를 믿었어요, 안 믿었어요?「안 믿었습니다.」믿었어요, 안 믿었어요?「안 믿었습니다.」

이기철!「예.」오른편 강도가 종교를 믿었어, 안 믿었어? 아, 목사가 그것도 생각 안 해 봤나? 아, 물어보잖아? 오른편 강도가 예수를 믿었어, 안 믿었어?「오른편 강도요?」응.「믿었습니다.」그러면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믿었어, 안 믿었어?「안 믿었습니다.」안 믿은 유대인들은 전부 다 죽이는 자리에 섰고, 죽여야 할 사형선고를 받은 국가의 배역자들, 배반자들은 예수를 믿었어요. 그거 역설적인 입장에 섰나, 순리적인 입장에 섰나?「역설입니다.」역설이야.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멸망해야 돼! 6세기까지!

마호메트가 610년인가에 태어났어요. 7년인가, 8년인가 내가 기억이 안 나는데, 6세기까지 기다렸어요. 6수를 못 넘었기 때문에 기다려도 가망이 없으니 분산, 나라 자체가 날아가 버린 거예요. 천하에 유리고객하고 다 분산되고 해체돼 가지고 ‘세상의 싸우는 판도에 유대인이 나라 없던 것과 같이 나라 없게끔 전부 다 만들어라!’ 사탄이 그런 거예요.

아브라함 가정에서부터 가인 아벨이 하나됐더라면

그래, 이스마엘과 하갈을 쫓아냈지요? 누가? 사라가. 그거 알아요?「예.」누가 본처야? 사라가 본처인가, 하갈이 본처인가?「사라가 먼저고 하갈이 나중입니다.」본처를 좋아하는 것이, 믿는 사람들이 거꾸로 썼을지도 모르지. 한 동네에 사는 데 있어서 먼저 이스마엘을 사랑하고 이랬는데, 거기에 사라가 사니까 ‘아이고, 이스마엘 흑인 종자 되면 안 되겠다.’ 해 가지고 백인 종자, 황인 종자 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 동네에 살면서도 사랑은 하갈과 먼저 했을지도 모른다, 그거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어요?

그래, 보라구요. 사라가 하나님 앞에 빌고 빌어 가지고 아들을 달라고 그랬는데, 왜 아들 달라고 기도했겠나?「아브라함이 75세까지 자식이 없으니까 하나님께서 100세에 아들 하나 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그 약속으로 준 것이 이삭입니다.」100세에 주겠다고 약속했나? 할 수 없으니까 100세 돼서라도, 75세가 됐다면 100세 된 할머니하고 붙어 가지고 이삭을 낳았다는 말이 되는데, 말도 말라구. 그 목사 쫓겨난다구. (웃음) 100세인지 얼마인지 모르지만 100세 이상 됐다고 생각해야 그 말이 맞지, 75세 돼 가지고 그랬다는 그런 말을 했다가는 쫓겨난다구.

그러면 아브라함이 사라하고 결혼했는데 몇 살쯤에 결혼했을까요? 아브라함이 우상 장수의 맏아들인가, 둘째 아들인가?「맏아들입니다.」우상 장수 아들이 도적질해 가지고 하란으로 가지 않았어요? 그 자체를 보게 되면 기처 갈래예요. 본처 갈래가 아니에요. 집시의 무리, 목장을 찾아다니는 무리가 본처가 한곳에 있어 가지고 봄이 되면 씨를 뿌려야 할 텐데, 그 씨를 뿌리기 위해 천리 길을 돌아가겠나? 돌아가면 죽을 터인데.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사라보다 하갈을 먼저 사랑했을지도 모르지요. 하갈을 사라가 얼마나 미워했어요? 요즘에 극도 하더만. ‘이야, 저거 알긴 아누만!’ 그랬는데, 이스마엘하고 하갈을 쫓아낸 것이 누구냐? 사라예요, 아브라함이에요?「사라입니다.」아브라함은 할 수 없이 쫓아낸 거예요.

같이 살았으면 어떻게 됐겠나? 보라구요. 같이 살았으면 첩과 자식이 본처하고 먼저 난 자식, 하갈과 이스마엘을 생각할 때 기분 나쁜 아들을 섬겼기 때문에 탕감복귀, 형제를 중심삼고 뒤집어 박지 않아도 된다 이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야곱이 가 가지고 레아와 라헬 가운데 동생 라헬을 달라니까 라반이 ‘야, 우리는 역혼하지 않으니까 7년 동안 기다려라. 형님이 먼저 결혼해야지.’ 이렇게 잡아 놓고 속여 가지고 누구?「레아입니다.」레아를 집어넣었나, 라헬을 집어넣었나?「레아입니다.」레아가 형님이에요, 동생이에요?「형님입니다.」

그러니 싸움판이에요. 그러니 야곱은 이놈의 장인, 배때기를 째 버려 가지고 잡아죽이고 싶었겠나, 할 수 없었겠나?「할 수 없었겠습니다.」(웃으심) 할 수 없어 가지고 또다시 7년을 기다린 거예요. 처음 7년도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별의별 고생을 다 해 가지고 일한 거라구요. 그러니 ‘에라, 이제는 내가 알았다. 너희 집 재산을 몽땅 찾아 가지고 에서한테 바치면 에서하고 아버지가 용서해 주실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외삼촌 재산을 몽땅 가져온다고 할 때, 어머니도 볼 때 오빠인데 말이에요, ‘어려운 것을 어떻게 네가 그렇게 했느냐? 잘했다!’ 칭찬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잘못해 가지고 장자 분깃을 빼앗아 가지고…. 떡 두 개하고 팥죽이에요. 떡 두 개인가, 성경에?「떡과 팥죽입니다.」‘떡과’라니까 하나를 말해요? ‘떡과’ 할 때는 상대가 있다는 거예요. 팥죽은 나중에 하더라도 말이에요. 떡을 한 개 줬겠나? (웃으심) 둘 이상 돼야 될 것 아니에요? 둘 이상 준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배가 불렀기 때문에 그랬지, 죽 한 그릇 먹고 배가 불러요?

부산은 장백산맥의 항문, 여수 순천은 소백산맥의 오줌통과 같아

이번에 내가 전라도에 가서 ‘이야, 전라도 동지죽, 동지 팥죽은 다르구만.’ 생각했어요. 거기는 뭐냐 하면, 밀가루 떡을 해 놓고, 국수를 넣어 놓고 동지국이라고 팔더라구요. 전라도 사람 그것 알아요? 그게 진짜 전라도 동지국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 난 처음 먹어 봤다구요.「맛있던데요, 아버님.」(웃으심) 처음 먹어 보면, 거기는 경상도니까 그랬겠지. 경상도는 그렇게 안 먹지?「안 먹습니다.」그래!

동그래야 하는데, 국수는 언제나 잘라먹어야 된다구요. 몽땅 훌떡 목이 메게끔 넘어갈 수 있는, 몇 알만 먹으면 배부르다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동그라미지, 국수는 물고 넘어가니 또 달라는 거예요. 자꾸 계속해서 끊지 않으면 소화가 안 된다, 중도 폐지된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게. 그러니까 ‘아하, 전라도가 팥죽을 국수 같은 걸 삶아서 넣었기 때문에 경상도한테 몽땅 지고 있구만!’ 생각했어요.

부산은 뭐라구요? 장백산맥의 항문이 되고, 이것(전라도)은 소백산맥의 오줌통이 됐어요. 하루에 변소 한 번 가도 그만이에요. 늦는 사람은 보통 3일에 한 번씩 가요. 며칠에 한 번 가나?「네 시간에 한 번씩 갑니다.」변소?「소변요.」소변이야 세 시간 이상 되면 가게 돼 있지.「하루에 한 번씩 갑니다.」그래, 나이 많으면 이틀에 한 번씩, 더 나이 많으면 사흘, 굳은 똥을 싸게 된다면 일주일, 2주일 동안 가는 놀음이 있다구요. 이야! 그래도 살아요.

그건 백두산에 변하지 않는 천지(天池)가 남아 있기 때문에 수분이 풍부하니 수분이 마르더라도 힘만 있다면 밸이 뒤집어지더라도 나오게 돼 있지. 여자들로 말하면 자궁이 그때 막힌다고 그러지 않아요? 자궁이 아기를 많이 낳으면 늘어져 가지고 막히게 되면 자궁이 막혔다는 말이 되는데, 항문이 막혀 버리면 똥이 어디로 나오겠나? 항문을 통해 나오겠나, 그냥 그대로 대장 몽땅, 그 뿌레기가 뒤집어져 나오겠나? 언제든지 똥물이 흐를 수 있다는 거예요, 대장 꼭대기에서. 그거 갈라 가지고 수분을 흡수해 똥물이 언제나 풀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여자의 사루마다(さるまた; 팬티)는 아기들 기저귀를 차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들, 그거 알아요? 우리 여자 교장 선생님, 알아, 몰라? 남자도 그래요. 남자가 예순 다섯, 여섯, 칠십이 되어 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뼈다귀 같고 살 같은 것이 쪼그라들어 가죽만 남아요.

육십 이상 되는 할아버지의 생리

육십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가죽만 남아 가? 가죽이 남아 가? 수술 안 하면 가죽만 남아져 가지고 나중에는 가죽이 이렇게 하면 옛날에 클 때보다 더 늘어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파이프가 막혀 가지고 주욱 이래 됐으니, 이놈의 끄트머리가 이렇게 되면 오줌이 쭉 이리 나오고 말이에요, 어떤 때는 뒤로도 싸고, 앞으로도 싸고, 찍찍 찍찍 하기 때문에 팬티가 젖기 마련이기 때문에 기저귀를 차야 된다는 것이 정론이다!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그게 안 된 사람들은 알아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상하게 여긴 것이, 할아버지들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담뱃대만 길더니 그다음에는 참대 지팡이를 가지고 다녀요. 지팡이가 구멍이 뚫어졌어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왜 그러냐? 오줌을 쌀 때 그 지팡이를 갖다 대고 휘익 싸면 바로 가는 거예요. (웃음) 알겠어요? 그 끄트머리 이렇게 하면 이리 나가고, 이렇게 하면 이리 나가고, 그러면 오줌이 사방으로 나가서 옷을 버려야 되겠으니, 이야, 지팡이에다가 하나 꽂고 단단하게 해 가지고 구멍 딱 뚫어 놓고 해 놔 가지고 찌익 싼다 이거예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예.」그거 가당한 말이라구요. 그럴 수 있는 사고가 있을 성싶으니 노인 교주를 모시고 배움으로 말미암아 늙을 때에 유효 적절할 수 있게끔 해서 사고 내지 말고 살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며느리들, 조카며느리들한테 추방당해요. ‘이놈의 할아비 빨리 죽으면 좋겠다. 오늘 또 쌌구만. 또 쌌구만.’ 여기에 참대 통만 해서, 그게 뭐 닿기만 하면 오줌 싼다는 거예요. ‘아이고, 포대기에도 오줌 싸는 할아버지 빨리 죽으면 좋겠다.’ 그거 맞는 말이라구요. 지어 먹는 얘기가 아니고 사실 얘기라구요. 대기만 하면, 힘만 되게 되면 쏜다는 거예요, 참대 통에다 댄 줄 알고. 그런 사고가….

자, 이거 오늘 훈독회 시간에 별난 얘기를 하누만. 그렇지만 적절한, 죽을 때가 되면 필요치 않은 것이 절대 필요하게 되는 그 내용의 사실을 젊어서 알아둬 가지고, 그런 할아버지를 대해서 효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고 싶거들랑 그거 준비해 놓고, 참대 통을 해 놓고 ‘할아버지, 이럴 때는 오줌을 여기에다 싸야 됩니다. 이치가 그렇습니다.’ 하면 ‘야야야, 지혜로운 손자, 네가 왕초 손자로구나.’ 하고 비밀 얘기를 다 해요. 사랑 기관을 마음대로 만질 수 있는 것은 여편네인데, 손자가 ‘할아버지, 그거 보여 주소?’ 하면 보여 줘야 되겠나, 안 보여 줘야 되겠나? 답변해 봐요.「보여 주지요.」(웃음)

그거 준비해 가지고 보여 달라고, ‘여기 구멍이 넓은데 한번 재 보고 비교해야 되겠습니다. 뭉툭하게 되면 좀더 닿을 수 있는 부분을 넓게 해야 되겠는데 그걸 보여 주소.’ 하면 보여 주겠나, 안 보여 주겠나?「보여 줍니다.」

병원에 가게 되면 의사한테 다 보여 주는데, 할아버지인데 부끄러울 게 뭐 있어요? 병원에 갈 때는 여 간호사가 ‘벗고 내놓으소.’ 하면 내놓나요, 안 내놓나요? 아, 물어보잖아요, 여자들?「내놓습니다.」안 내놓으면 뭐라고 그래요? ‘이 쌍놈 영감, 철이 덜 들었구만.’ 그런다구요. (웃음)

그때는 간호부(看護婦)가 아니라 간호모(看護母)가 되는 거예요. 어머니 대신 중간 것을 고쳐 주겠다는 간호모로서 생각할 때는 부끄럽겠나, 안 부끄럽겠나? 간호부의 ‘부’ 자가 이 ‘부(婦)’ 자 하게 되면 안 내놓아야 돼요. 손이 와 닿으려고 하고 보려고 하면 ‘눈감으라구! 손 치워 버리라구.’ 이럴 수밖에 없는데, 간호모라고 생각하면 어머니 대신 고쳐 주니, 어머니 아버지가 만지고 고쳐 주는 것을 생각할 때, 간호모라고 생각할 때는 내놓기에 부끄럽지 않다, 부끄럽더라도 3분지 2를 잘라 버리고 3분지 1밖에 안 내놓으니 부끄러운 그걸 넘어서 가지고 내가 참을 수 있다! 이론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거 필요합니다. 아시겠소, 이 졸개 새끼들? 그런 것 모르지?

자, 그러면 손자가 할아버지 것을 봤으면 말이에요, 할아버지가 손자들이 장가갔을 때 그것이 올바로 써먹겠나, 안 써먹겠나 감정하는 것이 실례예요, 특례예요?「특례입니다.」특례가 ‘얻을 득(得)’ 자, 득례지, 또 특례는 뭐야? (웃음) 그거 곤란한 거라구요. 득례 해야 되는데 특례 하면 틀려요.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결혼 첫날밤에 대한 것을 가르쳐 줘야

그래! 그렇기 때문에 ‘야야, 손자야!’ ‘왜 그러오?’ ‘오늘 첫날 저녁인데 할아버지 거기 오기를 원해?’ ‘오기를 원하지요.’ 그러면 색시 대하는 법을 할아버지가 아들까지 가르쳐 줬는데 손자는 왜 안 가르쳐 주겠느냐 그 말이라구요. 아버지가 장가간 첫날밤에 색시를 대해 가지고 어떻게 한다는 것을, 옷 벗고 들어가느냐 옷 입고 들어가냐는 것을 가르쳐 줬겠나, 안 가르쳐 줬겠나?

옛날에 우리 아버지도 열 세 살 때, 열두 살 때 장가갔어요. 아기가 가서 옷 벗을 줄 알겠나, 어드렇겠나? 여자는 어머니가 4년 위예요. 열 여섯 살 났으니 말이에요. 젖이 이렇고 궁둥이가 커 가지고 아이고, 아기를 배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서 안 했다가는 잡혀 빠져 죽어요. 멋도 모르는데 얼마나 고생하겠나? 그러니까 ‘야야, 아버지, 아버지!’ 해 가지고 가르쳐 달라고 하면 가르쳐 줘야 되는 거라구요. 3대를 거쳐서 손자도 그렇게 생각할 때 할아버지가 관심이 있겠나, 없겠나?「관심 있습니다.」

이기철!「예.」(웃음) 문 목사는 예외의 기록할 수 있는, 예외의 문 씨니까 레버런 문(Reverend Moon)이구만, 이렇게 해석해요. 레버런 문이 예외의 문 목사예요. 그렇지 않아요? 브이(V) 자는 뭐예요? 브이를 쓸 때 무엇을 먼저 쓰나? 보이스(voice)하고 비전(vision)하고 그다음에 또 뭐예요? 또 그다음에 뭐야?「빅토리(victory; 승리)요.」빅토리, 또 그다음에 뭐야? 다 좋은 거예요. 전부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에. 예외, 레버런 문(Reverend Moon)! 특별한 안내, 레(re) 하게 되면 안내의 뜻이 있어요. 특별한 문, 레버런 문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도깨비 같은 목사지요.

세상에서 남자 여자 얘기하는 목사, 이기철 목사는 단상에서 그런 얘기 해 봤어? 쫓겨날까 봐 제일 싫어했지. 못 해 봤지? 이제부터는 통일교회 교인도 못 했으니 실컷 하더라도 ‘야, 우리 선생님 닮았구만.’ 할 거라구요.

사랑?생명?혈통의 왕터

‘아이고, 생식기(生殖器)가 산 것을 심는 그릇이 됐으니 사랑의 왕터가 되고 생명의 왕터가 된다. 근본이 돼 있다. 그다음에 혈통의 왕터가 되는데, 생식기가 여자 생식기만이 아니고 남자 생식기만이 아니다. 혼자 혼자 돼 가지고는 사랑의 왕터가 못 되고 생명의 왕터, 혈통의 왕터가 못 된다. 둘을 합한 생식기를 말하기를 사랑의 왕터요, 생명의 왕터요, 혈통의 왕터다.’ 할 때,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갈라놓고 얘기하게 되면 과부, 홀아비 얘기니 다 싫어해요. 과부가 홀아비 얘기하는 것이 좋고, 홀아비는 과부 얘기하는 것이 좋아요. 둘이 하나되는 얘기를 하면 좋은 거예요. 그거 하나돼야만 되는 거예요. 생식기, 둘이 하나된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이 되고, 생명의 왕터가 되고, 혈통의 왕터가 된다구요. 맞아요, 안 맞아요? 목사! 이기철 목사!「예!」맞아, 안 맞아?「맞습니다.」

그래, 색시한테 가서 ‘야야, 아무개 색시야. 사랑의 왕궁을 한번 만들자, 생명의 왕궁을 만들자, 혈통의 왕궁을 만들자. 하나님을 원수시했는데 하나님의 남편이 되고 하나님의 아내가 되어 사랑하자.’ 하는 그런 약속을 해 가지고 사랑해 봤어, 못 해 봤어? 아, 물어보잖아? 회개해야 돼요, 회개! 회개해야 돼요.

그래, 도적놈 아니에요? 자기만 알아 가지고 가르쳐 주지 않고 자기 욕심만 채우니 말이에요. 너도 나와 같이 사랑의 왕궁이 되는 것이다, 나는 반쪽 왕궁, 생명의 왕궁, 너도 반쪽 생명, 사랑도 혈통도 반쪽 사랑 혈통을 받았던 것인데, 둘이 합하니 사랑의 왕터가 되고 생명의 왕터가 되고 혈통의 왕터가 되나니, 상대적 존재는 영원할 수 있지만 홀로는 없어지는 것이니 상대적 이념을 중심삼은 왕터, 생명의 왕터, 혈통의 왕터라고 하는 말은 진리 중의 진리요, 만국의 표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이기철!「아멘.」크게 하라구, 크게. 뭐 ‘하하하!’ 하나?

귀도 둘이 하나되고, 눈도 하나돼야 존속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사랑의 왕터가 된다 이거예요. 이런 해석을 하지 못하면 쫓겨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상대이념을 중심삼고 이러니 사랑의 왕터가 아닐 수 없고, 생명의 왕터가 아닐 수 없고, 혈통의 왕터가 아닐 수 없다! 3대 전부가 한꺼번에 돼 가지고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주인이 남자만이 아닌 둘이 전부 다 주인이다! 왕터의 주인, 생명의 주인, 혈통의 주인, 언제나 만사 생명권의 주인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멘이에요. 그래야 이론에 맞게끔 설득하지, 누가 설득당해요?

‘생명의 왕터는 나인데…’ 남자가 여자하고 주장해서 싸움하는 것이 그렇잖아요? 이렇게 얘기해야 선생님이 말한 사랑의 왕터, 생명의 왕터, 혈통의 왕터가 생식기다 하는 말이 이제야 이해됐다, 안 됐다? 됐다, 안 됐다?「됐다!」됐다! 말을 되는 녀석들은, 그 깎아먹는 것은 도둑놈이에요. ‘됐다.’ 할 때, 잘됐다는 것은 말을 돼서 후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잘됐다.’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까지 연결해서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가 왕이 돼서, 서로가 잘돼 가지고 위하겠다는 데서만이 왕궁이 성립되느니라! 박수! (박수) 박수! (박수)

큰소리로 기원했으니 아이고, 물이 먹고 싶으니까 수박! 나는 박수라면 여러분은 수박이에요. 수두룩 쳐서 수박이에요, 이게. ‘박수!’ 하면 수박 먹고 땀 흘리고 기운 내라 그 말 아니에요? 다 그래요. 쌍쌍의 말을 요렇게 해야 문 총재 모양으로 영원한 진리 중의 촛대 진리가 되느니라!「아멘!」밤에도 아멘, 낮에도 아멘, 사철 아멘이에요.

보다 위하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된다

상대를 가지면 전부 다 행복하잖아요? 그래서 쌍쌍제도로 지었어요. 그 한마디로 천지의 이치에 전부가 해석되는데, 그 귀한 말을 통일교회 패들은 잊고 살아요. 지금까지 함부로 잊고 살아, 이 쌍놈의 자식들! 쌍놈이라고 한다고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잘 상대를 찾아 살라, 쌍놈의 이 계집애야!’ 상대를 잘 찾아서 쌍을 잘 이뤄 살라는 거예요. 그거 칭찬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고 욕을 해도 ‘이야, 더 하면 좋겠다.’ 이럴 수 있는 사람은 왕초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저 사람까지도 내 상대가 된다고 해서 위하면 3년 이내에, 7년 이내에 내 종이 될 거예요. 12년만 돼 보라구요. 주고 위해 주게 되면 3년도 안 가 가지고 찾아와 가지고, 나보다도 한 살 위라도 ‘아이고, 생일날을 중심삼고 음력으로 보게 되면 내가 아래니까 인사하겠다.’ 하고 인사하려고 한다구요. 세배를 받는다는 거예요. 세뱃돈까지 위해서 준비하고 기다리면 동생도, 형님까지도 세배하려고 야단하게 되니 그 사람이 주인이 안 될 수 없어요.

보다 위하려고 하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되느니라! 그것이 천리요, 하늘의 중심적 결론이었느니라! 맞소, 안 맞소, 이기철?「맞습니다.」목사가 맞다고 하면 나 기분 나빠요. 목사가 지금까지 눈이 죽은 목사(目死)였어요. ‘눈 목(目)’ 자하고 ‘죽을 사(死)’의 목사였지만, 지금은 눈 뜬 목사예요.

여기 통일교회는 이미 눈뜨고 살아 있기 때문에, 목사보다 위에 있기 때문에 아무리 작더라도 ‘형님!’ 해야 되느니라! 이기철 목사!「아멘!」(웃음) 그래! 진리가 좋다는 거예요. 뒤집어놔도 그 맛이고, 꿀맛은 거꾸로 앉아 노름하면서 먹어도 그 맛이고….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렇게 되면 소고기는 안 돼요. 가죽이 너무 세요. 돼지털이 세요, 소털이 세요? 돼지털이 세기 때문에 기름이 다 털로 빠졌기 때문에 고기는, 가죽은 물렁물렁하다구요.

발을 뭐라고 그러나? 족발! 족발이 소고기 족발이 좋아요, 돼지고기 족발이 좋아요? 그거 찾을 때, ‘족발 주소.’ 할 때 소고기 족발이에요, 돼지고기 족발이에요?「돼지고기 족발입니다.」지금까지 족발을 달라면서 무슨 고기인지 몰랐지만 이제는 ‘돼지고기 족발 주소.’ 그래야 된다구요. 소고기 족은 굳은 뼈가 커요.「소고기 족은 우족이라고 합니다.」(웃음)

그거 다 문세를 알고 해야 박물 박사, 어디에 가든지 어른 대접을 받을 수 있다구요. 언제든지 할아버지가 앉혀 놓고 가르치면서 ‘야, 네 말이 맞다.’ 하게 될 때에 그 집안이 ‘나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대신자 너다. 너는 할아버지보다 나으니까 상속자가 너다.’ 해서 중심이 돼 가지고 열 형제가 다 할아버지 대신 굴복하니 열 형제를 대신할 수 있는 상속의 주인이 되느니라! 천리 이치가 ‘순천자(順天者)는 흥하고, 역천자(逆天者)는 망한다.’ 이거예요.

사랑이 빠진 내용의 유교 불교는 공산주의를 따라가게 돼 있어

‘자왈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이게 ≪소학(小學)≫ 여섯 권의 총론이에요. 그런 것을 다 알면서도 내가 유교 말을 안 썼어요. 잡동사니를 싫어하는 거예요.

유교의 전통적 골자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이것인데, ‘인(仁)’은 두(二) 사람(人)을 말하는 거예요. ‘의(義)’는 뭐냐 하면 ‘양(羊)’이에요. 희생되는 양(羊)에 희생하는 나(我)예요. ‘예(禮)’ 자는 뭐냐 하면 ‘보일 시(示)’ 가운데 모든 것이 풍성(豊)해야 돼요. 모든 것이 걸림이 없이 풍성해야 되고, 인?의?예?지, ‘지(智)’ 자는 ‘알 지(知)’ 아래에 ‘날 일(日)’, ‘나날(日)’을 중심삼고 말해요.

인의예지는 뭐라구요? 인성지강이라! 인성론이라는 것이 없지요? 신성론, 본성론이 없다구요. 인의예지는 뭐라구요?「인성지강입니다.」인성지강에 강, 삼강(三綱)이 뭐라구요?「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부강(夫爲婦綱), 부위자강(父爲子綱)입니다.」군위! 군위는 뭐예요? 군, 다음에 신, 군위?「신강입니다.」군위신강은 뭐이고 위는 뭐예요? 삼강인데 둘밖에 더 돼요? 군신 일강, 부부 이강, 부자 일강, 그다음에?「부위자강, 부부….」똑똑히 해 봐요. 잘 나도 모르겠다!「부자, 부부, 군위강입니다.」

그 강이 아들하고, 여편네하고, 아버지 아니에요? 왕 대신 아버지예요. ‘지아비 부(夫)’ 자 며느리 ‘부(婦)’ 자하고 ‘아비 부(父)’ 자, 그리고 군(君)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삼강이에요, 삼강. 오륜은 뭐예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부자가 유친해요? 부부가 유별해요? 사랑이 어디 있어요? 군신이 유의해요? 의로운 것이야 희생하는 것인데 사랑이 없어요. 없다구요.

그러니 외적인 세계의 법적 도리로 따라가는 그 순환 현상을 그렇게 풀었지요. 불교보다 못해요. 영계를 몰랐어요. 불교는 법이에요, 법. 법적 귀일론을 말하고 있어요. 해탈(解脫)이라는 것은 법을 벗어나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게 유물론, 물질 순환운동만이 중요했기 때문에 유교도 공산주의에 따라가고, 불교도 공산주의, 회회교는 본래부터 바라바 원수를 따라간 것이고, 기독교도 사람 생활, 가정 위주로 해 나오던 것은 망해요. 새로운 가정을 몰라 가지고는 살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기독교만이 부자일신, 부부일신, 형제일신, 자녀일신이 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러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돼요. 나라, 8단계를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모든 것이, 종교의 종주들이 논의한 모든 것이 결여되어 있으니 통일교회를 본받아라 이거예요. 가정이상 완결을 논위하고 있는 거예요. 천하가 다 굴복할 수 있는 부자지관계, 천하, 부자까지도 존경할 수 있어 찾아가는 길이 부부관계예요.

기독교의 십자가를 떼어서 땅 속에 묻어 버려야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부자지관계지요?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부자지관계의 자녀가 부부 되는 것이 이상이라구요. 알겠어요?「예.」부자관계가 일체 되면 부부관계는 더 높은 일체예요. 왜? 거기서부터 새끼치니까.

아들딸이 커 가지고 부부가 되지요? 부부가 커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되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커 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지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왕 되는 것이 아니에요? 삼강의 논리가, 이런 질서적인 기준이 갈래갈래 갈라져 가지고는 천하가 망하게 돼 있어요. 연관관계와 같이 돼야 돼요.

사상(思想) 하면 ‘밭 전(田)’ 가운데…. 이것은 천하를 말해요. 사각 안에 어디든지 연결돼 있어요. 어디든지 90도, 사 구 삼십육(4×9=36)이 연결돼요. 운동하게 될 때는 구형이 되는 거예요, 이게. 그렇잖아요? 십자를 둘레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것이 천하를 말해요. 기독교의 십자를 했으면 여기에 주욱 하면 참 좋았을 텐데…. 가시면류관이 어떠냐? 가시는 사방에 찌를 수 있으니 갖다가 씌울 수 없어요. 연결시킬 수 없어요. 다 갈라놨다는 거예요.

그러니 십자가를 갖다가 얼굴에 쓸 것이 아니고 자랑이 될 것이 아니고 땅에 묻어야 될 거예요. 그게 사형을 시키는 형틀이지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이 안 돼 있어요. 면류관, 영광의 관이 되어야 할 텐데 못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을 맞이한 생일날에 전세계의 언론인이 문 총재가 언론계의 괴수가 돼 가지고 신문사에 정치하는 논리를…. 정치가 무슨 관계예요? 십자가를 떼라는 것을 발표한 거예요. 미국의 전통사상 기본이 기독교면 기독교의 전통은 이래야 되는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돌아간 것이 영광이 아니다, 이게 예수님이 죽었던 피를 흘린 형틀이다 이거예요.

가시면류관을 갖다 씌울 것이 뭐예요, 가시면류관? 죽어서라도 금관이 없으면 면류관이라도 씌우지요.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있으면 그렇게라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춥고 더운 것이 해소되면 봄이라도 가을이 될 텐데, 가을보다 추우면 겨울이 되고, 가을보다 더우면 여름이 될 텐데 양면의 어떤 면이라도 보강할 수 있는 기반이 없기 때문에, 십자가는 고독단신 사형의 형틀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묻어라!’ 선생님이 명령했어요.

십자가를 떼어서 묻는 운동이 미국에서 폭발적으로 벌어졌어요. 그걸 누가 말려요? 십자가가 제일 많은 나라가 한국이에요. 똥통 옆에까지도 십자가 달린 교회가 있더라구요. 그거 다 떼어 버려야 돼요. 떼어 버리면 밥 목사가 뭐가 돼요? 이기철 목사는 밥 목사야? 밥 목사는 도망가야 돼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십자가 다 떼게 돼 있어요.

전남지방은 팔도강산 향교의 중심, 여수?순천은 남한의 예루살렘

지금 우리 형진 군이 하버드 대학의 엠 비 에이(MBA; 경영학석사) 해 가지고 기술면에 내적인 세계를 지배하는 공부를 1년 가까이 했어요. 자기가 가만 보니까 초종교니 뭐니 공부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여기 와 가지고는 절간을 찾아다녀요. 선암사, 그다음에 무슨 사?「송광사입니다.」그거 다 거쳐갔어요. 자기는 못 가 봤지, 이번에?「예. (김효율)」형진이는 가 봤나, 안 가 봤나?「가 보셨습니다.」다 가 봤어. 선암사, 무슨 사?「송광사입니다.」송광사는 대처승이야, 비구승이야?「비구승입니다.」비구승이고, 선암사는?「대처승입니다.」둘이에요.

그리고 전라남도가 향교에 있어 팔도강산의 중심이라나? 불교 중심이 돼 있고, 여수?순천이 남조선의 예루살렘이라고 그래요. 대구가 예루살렘이라고 하는데, 대구가 대구 대구 반대하는 거예요. 대구가 반대하니까 문둥아…. 대구에서는 ‘아, 이 문둥아!’ 이게 인사가 돼 있어요. 문둥병자가 대구에서 생겨나거든. 팔공산 해 가지고 싸움해 가지고 떨어졌으니, 더운 지방에 문둥이가 생겨났다는 거예요. ‘아, 문둥아, 이 문둥아.’ 하는 인사가 거기서 시작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대구, 대구 좋은 줄 알았던 대구가 나쁘구만. 그러니까 대구 사람, 경상북도가 한국을 팔아먹은 괴수가 됐어요.

박정희! 박 씨 할머니는 자기가 여왕이라고 했어요. 여호와의 부인이라고 해서 내가 찾아가 가지고 고생을 했다구요. 또 박 씨예요, 이게. 박 대통령이 혁명을 했어요. 둘이에요. 형님은 이북을 지원하고…. 어디 가나? 전라도 사람이 돼서 듣기 싫어 도망가누만.「소변 보고 더 잘 들으려고 그럽니다.」이 녀석, 소변 보러 가 가지고 뭘 해? 돈 훔쳐가 가지고 작당하러 가는지 알 게 뭐야? 궁둥이를 내밀고 가누만, 똑바로 못 가고. (웃음)

왜 웃어요? 그거 일리 있는 말이에요. 허리가 아프니까. 허리가 뭐 많이 찼으니까, 허리가 아프니까 궁둥이를 내밀고 가잖아요? 무슨 똥 싸고 오줌 싸러 갈 게 뭐야? 한번 조사해 보라구. (웃음) 그래도 실례가 아니에요. ‘왜 조사시켰소?’ ‘허리가 얼마나 무거우면 허리를 구부리고 궁둥이를 내밀고 가는가, 그거 조사해야 된다. 무슨 금괴라도 훔쳐 가지고 가려고 그러나.’

그거 다 그렇게 사는 사람이 속지 않는다 이거예요. 어디라도 설명해서 나쁜 사람, 그런 사람은 한바탕 설명하면 근본을 다 털어놓고 ‘아이고, 문 총재 말이 그거 맞는 말이니 내가 잘못했소.’ 한다구요.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 이상 더 잘못했으니 이렇게 방문을 했는데, 사람이 두 번만 잘못하면 용서해 주고, 세 번 잘못했으면 같은 자리에서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입장의 사돈도 하는데, 세 번까지 인연맺었으니 내가 양보도 하겠다는 이런 사람이 돼야 되겠다는 걸 가르쳐 주면 말이에요, 강도새끼도 앉아 가지고 교육, 세 가지 좋은 교육을 하게 되면 강도 보따리를 집어치우고 선한 사람이 될 수 있느니라, 없느니라?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 대신 성인의 아버지, 성자의 아버지가 되고, 성인 중에 죽은 성인이 필요 없어요. 산 성인, 오시는 재림주로 산 재림주, 성인 재림주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왜? 하늘만 생각하지 않고 땅을 더 생각할 수 있게끔, 하늘보다 더 낫게 땅을 만들었다면 그가 재림주가 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문 총재는 하나님보다 더 좋은 수천억 되는 영계, 이 우주세계의 장들을 만들겠다고 하니 선생님보다 더 훌륭히 되라고 하는 말을 하고 있나, 덜 되라고 하는 말을 하고 있나?

욕도 잘 하지만 이치에 맞게 칭찬도 잘 한다

박판남! 무슨 생각을 해?「아버님 말씀 들었습니다.」물어보면 답변해야 할 텐데 왜 가만히 있나 그 말이야. 선생님이 마지막 한 말이 무슨 얘기야? 왜 허허 웃어? 딴 데 바라보니까 내가 물어보지.「죄송합니다.」(웃으심) 선생님한테 눈을 부릅뜨고 ‘왜 그렇습니까? 나 이런 말 다 알았습니다.’ 이러면 ‘아이고, 내가 잘못했구나.’ 이럴 것인데 말이야.

그런 교육을 할 줄도 알아야 돼요. 문 총재는 욕도 잘 하지만 이치에 맞게 칭찬도 잘 해요. 욕하는 것보다 플러스시켜서…. 털 하나 더 있거든, 다 뽑고 요건 주인 될 수 있는 씨라고 해서 하나를 남겨 놓으면 욕이 안 나간다는 거예요. 손대오, 아시겠습니까?「예.」더 많이 배우라구.

그래, 손대기 시작해서 몇 손을 댔어? 두 손가락이야, 다섯 손가락이야, 열 손가락이야, 스무 손가락이야?「스무 손가락입니다.」무엇까지 합해서?「발가락까지 합해서입니다.」스물 하나까지라면 무엇까지? (웃음) 왜 웃어? 남자는 그렇기 때문에 생식기까지 스물 하나가 버티어야…. (웃음)

그 잊을 수 없는 일화가 될 수 있는 말을 가르쳐 주는데 ‘왜 이상하게 말을 빙자 대고 선생님이 그런 얘기까지 다 하나?’ 하겠지만, 얼굴을 보니까 입이 이렇게 넓어지니 좋아서 ‘이게 하나 써먹겠구만.’ 이래 가지고, 뭐 21수가 왜 중요한지 그것 때문에 귀했다는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그런 얘기를 하다 보니 훈독회 다 까먹었다! 그렇지만 열 한 시가 되더라도 또 얘기하면 듣고 갈래요, 그냥 도망갈래요? (웃음) 어드래요? 열두 시간 하고 하루 종일 하면 그런 얘기가 얼마나 많겠나? 원리의 골자, 360도의 몇천 개 가운데 꼭대기가 뺑 소리가 날 수 있게끔 세 번 이내에 못 찾으면 되풀이해야 돼요.

그래, 3수가 절대 필요한 거예요. 왼손으로 열 발가락을 자다가도 땡 누르면 이게 천하가 우우우 와르릉…. 열두 시 통행금지 사이렌이 울릴 때 기분이 좋겠나, 나쁘겠나? 암만 옥중에 들어가서 매 맞아 가지고 피가 흐르더라도 그런 벨이 ‘삥!’ 하고 소리나면 좋을 거예요. 다리가 춤추고 내려올 거예요. 한번 해 봐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고생하고도 재미가 있어 가지고 살아남았지, 재미없으면 죽었을 것 아니에요? 팔십 노인도 지금 그만둘 것 같아요, 또 계속할 것 같아요? (웃음)

다 경험하고 찾아서 알고 이 일을 하고 있다

아, 물어보라구요. 말하는 걸 보니까 밤을 새우더라도 얘기를 잘 하는데, 새벽인데 아침밥도 안 먹고 이틀, 사흘을 계속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감옥에서 매일같이 이런 얘기를 하니 사형수들이, 감방장을 하던 사람이 일주일도 안 가 가지고 자리를 내놓고 ‘아이고, 선생님 모시겠습니다.’ 그런 거예요. (웃음) 감방장, 왕 노릇을 했어요. 그럴 만한 자격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습니다.」지옥에 가서 왕 되고 천국에서 왕 되면 세상의 왕땅 왕이지. 몽땅 왕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천하통일을 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만들었지. 25세, 26세 때 제1, 제2, 제3이스라엘을 내 손에서 하나 만든다는 결의문, 결의 내용이 있다는 것을 찾아보라구요. 누구 빌어먹어 가지고 한 것은 하나도 없어요. 내가 찾아 가지고 했기 때문에 통일이에요.

‘통(統)’ 자는 실(?)로 엮어 가지고 ―‘충분 충(充)’ 자예요.― 충분한 것을, 다리도 충분하고 스무 가지 다 매 놔 가지고 자지까지, 항문까지, 머리까지 매서 통일해 만들어서 하나됐다는 거예요. ‘실 사(?)’ 변이지요? 무슨 실? 나일론 실! 나일론을 끊을 수 있어요? 통일교인들은 그거 끊겠다고 살이 피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피가 나는 것을 몰라 가지고도…. 마비가 됐으니 모르지요. 그건 못 끊어요.

뼈도 뼈가 자르게 돼 있지…. 손가락도 줄 같은 것을 잡아당기다 보면 이 뼈다귀도 싹 면도칼로 잘라지듯 잘라지는 거예요. 로프 같은 것을 하는 데도 그저 시로도가 덤벙덤벙 배우겠다고 질서를 모르고 했다가는 발만 해도 휘익, 순식간이에요. 5분이 뭐야? 벼락같이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경험을 다 했으니만큼 바다에 가서도 다 알고, 산에 가서도 알고 다 알아요. 사냥을 내가 남한 천지에 안 간 산이 어디 있어요? 백두산을 안 가 보고, 금강산을 안 가 봤지. 바다는 오대양 안 간 데가 어디 있나? 경치 좋은 데는 다 가 본 거예요. 가 봐야 그 이상 내가 만들어 가지고, 우리 한국 강토를 인조적으로 그 이상을 만들어 가지고 만민이 관광지로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문 아무개의 사인만 들어가게 되면 성지가 되기 때문에 순례자가 언제든지 삼천리반도에 꽉 차 가지고 교통 순경과 같이 네거리에서 갈 방향을 제시 안 하면 압사해 버리니 삼천리반도 어디에서 나타날 것이다, 그렇게 알고 이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라구요.

이 미친놈의 자식들, 뭐 어떻고 어떻고, 자기가 잘났어? 대가리를 까 버리는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 앞에 잘났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나한테 좀 배우소.’ ‘그래, 배울게. 보여 줘.’ 내가 손대 가지고 실패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자기들이 실패했지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돈을 협회본부 경리부에서 갖다가 쓰라는데, 자기가 돈 타 가지고 지갑에 넣고 자기 이름으로 돈 만들어 쓰고 다 망하게 해 놨어요.

일본의 나카소네 전 수상에게 두 시간 반 동안 교육한 일화

여기 선문대학 총장님은 어드래? 돈을 마음대로 쓰지?「아닙니다.」아니야, 뭐야?「학교 돈을 마음대로 쓰지 못합니다.」그 쇼를 만들고 8억을 줬다며?「그거는 아버님, 본관을 훌륭하게 지어 주셨기 때문에요, 그 업적을 전시하려고요….」이 간나야! 앞으로 체육관 지을 것이 얼마나 많아? 그거 다 지어 놓고 하면 8억이 문제가 아니라 80억을 써 가지고도 만들어야 할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야. 물어보지도 않고 지금 돈 한푼이 아까운데 8억을 잘라내 가지고 그 놀음을 했다는 것을 내가 칭찬해야 되겠나, 책망해야 되겠나?

「세계적인 브이 아이 피(VIP)가 많이 오기 때문에요….」지금 오는 사람들은 송사리 떼밖에 안 돼.「그래도 아버님 업적을 소개하는데 아주….」아버님 업적을 송사리 떼한테 암만 소개해야, 이기철 목사한테 했댔자 소용이 없어. 아, 종협을 만들어 가지고 수십년 동안 맡겼는데, 나 같으면 절간이든 어디든 데려다 놓고 토론하고 자기 경서를 뒤집어 가면서 문답해 가지고 ‘나 배우러 왔다.’ 하게 해서 완전히 다리를 들고 굴복하게 만들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는데….

그거 한 3개월만 보면 전문적인 경서 다 알 수 있잖아? 질문을 몇 개 하게 된다면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해석하면 이래야 할 텐데 당신이 그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종교계를 통일하겠소? 가능성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물어 가지고 몽땅 걸어 가지고 꿇어앉혀 놓고 ‘몇 시간만 들어.’ 해서 풀어대는 거예요.

내가 일본에 가 가지고 나카소네보고 ‘무릎을 꿇어, 이 자식아! 사나이가 약속을 했으면 말 들어. 너 어디에 가든지 말을 지껄일 줄 알겠지만 나한테 입을 열지 말고, 말 들어!’ 해서 두 시간 반을 내리 까 버렸어요.

그 녀석이 그래도 용하더라구요. ‘오늘 아시아에서 제일가는 별스런 사람을 만나러 가는데, 갔다 와서 나쁘든가 좋든가, 좋으면 제일 좋고 나쁘면 제일 나쁘든가 둘 중에 하나일 텐데….’ 그래 가지고 찾아와서 만나고는 돌아가 가지고 ‘이야! 세상에 아시아에서 누구든 나를 만나면 먼저 인사하고 다 이래 가지고 이거 바란다고 가르쳐 달라고 했는데, 이건 처음부터 입 다물라고 하고 눈도 바로 뜨지 못하게 학생같이 태도를 취하게 해 가지고 들이 엮어대는데 완전히 벼락을 맞고 왔습니다.’ 그러더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럴 수 있는 사람을 만난 것도 좋으니 우리 일본 사람들이 그분의 제자가 되면 나보다도 훌륭한 사람이 되겠기 때문에, 아시아를 통일하고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가망성 있는 왕초를 만났다.’ 하고 자랑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야, 그 녀석 욕먹어도 나보다 낫구나. 나도 하나님 앞에 책망을 들을 때, 사흘 나흘, 몇 개월씩 줄거리 책망을 들을 때는 분이 나 가지고 발길로 차고 싶은 생각까지 다 했는데, 그거 나보다도 낫구나.’ 했어요.

그래서 ‘내가 이제 수상을 만들어 줄게.’ 그랬는데, 수상이 뭐예요? 수풀 가운데 으뜸 되는 나무가 수상이에요. 안 그래요? 산 가운데 제일 높은 나무가 학이 날고 기러기가 날아가다가, 대공을 날다가 쉬기 위한 첫 정거장이 되는 줄 알아요?

큰 새가 쉬어 가는 정거장 나무와 독수리의 물고기 사냥 준비

산꼭대기의 그런 나무가 무슨 나무냐 하면, 오리나무 미루나무는 국물도 없어요. 향나무예요. 옆으로 가지가 뻗어 가지고 순대만 바람맞아 가지고 끄트머리가 죽어 가는 향나무를 보게 된다면, 그래도 내려다보고 늙은 가운데, 나이가 많은 나무 가운데서 공중을 날던 학이 쉬더라도, 한 달, 일년이 아니라 몇 날도 못 가 가지고 바람, 태풍에 꺾어지면 안 되니 향나무의 마른 가지에, 학이나 독수리, 새매 같은 것이 그런 데 앉는다는 거예요.

날아가다가 무거운 걸, 몇 배 되는 먹이를 갖고 와서 뜯어먹더라도 가지가 부러지지 않는, 바위에 앉지 않고 그런 향나무의 만년 틀거리에 앉는다는 것을 알아요, 몰라요?

코디악에 가게 된다면 미국의 국조(國鳥)가 있어요. 국조예요, 국도예요? 조류예요, 뭐예요? 국조는 뭐예요? 나라의 왕도 국조(國祖) 아니에요? (웃음) 국조는 국도, 도가 터야 난다 그 말이에요. 국도, 국조! 국조보다 국도가 낫다! 독수리 같은 것은 도가 텄으니만큼. 미국의 독수리는 말이에요, 먹이를 물고 가는 것을 날아 가지고 반대로 해서 빼앗아 가지고 힘차게 따라오지 못하게 나는 새인데, 그런 새가 국조가 됐어요.

이야, 그게 진짜 알래스카에서 그런 놀음을 하나 보니까 그래요. 이놈의 새들이 말이에요, 언덕 위의 물 깊은 바위에 척 앉아 있어요. 아침에 앉았던 모양으로 서쪽을 바라보나 동쪽을 바라보나, 그렇게 바라보는 거예요. 바라보는 대로 물이 들어오는 거예요. 이런 말도 처음 듣지요? 물이 여섯 시간 들어오는데, 물이 들어오는데 고기는 거슬러 가는 거예요. 물이 이렇게 흐르는데 이렇게 뛰는 거예요. 거기서 점핑하는 거예요.

물이 들어가는데, 물이 흐르는데 이렇게 바라보고 앉아 있어요, 이게. 왜? 새먼(salmon; 연어)들은 점핑하는 것을 연습해야 돼요. 이게 벼랑을 올라가야 돼요. 벼랑을 올라가는 훈련을 해야 되니 오면서 점핑한다는 거예요. 그래, 제일 뛰기를 잘하는 것이 새먼이에요. 킹 새먼, 실버 새먼이에요. 이거 참 용해요. 효율이, 그거 알아?「많이 봤습니다.」보기야 봤지, 그 내용은 모르잖아, 이 녀석아?

물이 흘러가는데 바위가 있으면 물이 빨라지는 거예요. �Y! 이래 가지고 싹 내려가면서 빨라지니 고기가 거기 와서는 뛰기 마련이에요. 이러고 있다가 뛰자마자 ‘확!’, 날아가는 독수리, 거꾸로 채던 그 비상한 재간이 있으니까 훌쩍 대가리만 보이면 벌써 꽁지가 떨어지기 전에 채 가지고 갖다 놓고 눈부터 빼 먹어요. 눈 빼 먹으면 다 아니에요? 갈 때 어디로 가요? 헤엄치는 것도 모르고 다 부딪쳐 가지고 못 간다구요. 그래, 눈만 빼 먹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물이 어디로, 조수가 어디로 흐르나 할 때, 독수리가 앉는 것을 보면 이래야 할 터인데 진짜 그런가 보면 내가 생각한 것이 맞더라 이거예요. 그래, 이런 말도 처음 듣지요? 그거 다 배우는 거예요. 독수리는 그렇게 앉아 가지고 뛰는 고기를 채 먹으려고 그러고 있어요.

언덕바지가 높으면 말이에요, 절대 나무 위에 앉지 않아요. 나무 위는 보이거든. 바람이 불어 흔들리면 안다 이거예요. 반드시 나무 사이에 앉거나, 나무 사이에 바위가 있으면 바위에는 반드시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니 거기에 앉으면 모르기 때문에, 바위의 곁가지인 줄 알기 때문에 그런 데 앉아요. 그런 바위에는 독수리가 앉아 똥 싼 것이 하얗게 돼 있다구요. 새먼을 잡아먹었으니 새먼은 시꺼멓지 않고 하야니까 똥이 하얘요. 그런 데를 찾아가 가지고 치코만 놓으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 말이 가당해요, 안 해요?「가당합니다.」

나무 가운데 향나무는 든든하기 때문에 독수리든가, 또 그다음에 사자 같은 맹수들이 땅에 놓아 놓으면 먹을 것이, 도적이 많기 때문에 그런 나무에 갖다 걸어놓기도 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찢어지지 않는 가지에다 걸어놓고 다 그래 가지고 자기들 살 요량을 하고 다 자기 방비를 하고 사는 거예요.

젊어서는 못 하는 운동이 없었고, 가정집 벽을 쉽게 뛰어넘었다

동물세계도 그런데 이 사람새끼들은 그런 것을 몰라요. 미래를 몰라요. 살 요량을 생각지 않아요. 오늘 먹으면 그만이지. 술 먹고 젊은 놈들이 네거리에 다니고 그러면 그거 다리를 부러뜨려 놓아야 되겠나, 그냥 둬둬야 되겠나? 젊은 놈들이 그런 사람이 있으면 지나가다가 다리를 옆으로 차 가지고 ‘이놈의 자식아, 내가 밥을 안 먹고 부러뜨리지 못하면 돌아가서라도 부러뜨려 놔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 집을 찾아가 가지고 ‘야, 당신 아들이 술을 먹고 우리 동네를 망치니 이거 두어둬야 되겠소, 한번 길을 들여야 되겠소?’ 해서 ‘길을 들이소.’ 하면 ‘그래?’ 한 서너 명만 잡아서, 힘이 모자라면 누구 그 동네의 젊은 사람 힘 잘 쓰는 유도, 태권도, 원화도까지 하는 사람을 모아 가지고 발길로 차 가지고….

선생님이 그래요. 운동 못 하는 것이 없다구요. 옛날에는 일본 집 같은 것은 휘익 담을 넘어요. 이것만 쳐서는 안 닿아요. 안 된다는 거예요. 몸뚱이가 전부 다 실려 가지고 이래 가지고 끌려가다시피 받아치우면서 해야 담을 턱 뛰어 넘는다구요.

선생님의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펀치가 세요. 요거 이렇게 해 봐요. 이 운동을 했어요. 꽉 쥐면 알아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일본 집 같은 것은 담벽 같은 것은 이렇게 딱 잡아서 둘이서 말이에요…. 3층집이 한 40개의 방이 있어요. 둘이 요이샤 하고…. 세 친구가 있어요. 넌 뒤에서 두 사람을 밀어라 하고 우리 두 사람이 해 가지고 셋이 요이샤, 요이샤 하고…. 맨 처음에는 찔금 찔금 하더니 한 3개월 가니까 뭐 하자는 대로 해요. 삑 빽 삑 빽! 삐삑 빽! 삐삑 빽빽! 별의별 소리를 다 낼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소리나는 거예요.

그러니 그 하숙집의 아주머니가 우리집에 이상한 징조가 있다 이거예요. 지진이 나 가지고 소리나면서 움직이는 것 같다는 거예요. (웃음) 그런 역사도 다 있어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예.」일본 집은 3층으로 되니까 다 울려요. 저 아래서 누가 오게 되면 위에서 누가 가는지, 우리 같은 사람은 예민하니까 ‘저거 어느 녀석이 들어오누만.’ 하고 알아요. 쾅쾅 울리면 ‘그놈의 자식 왔나, 안 갔나?’ 해서 가 보면 틀림없어요. ‘오늘 너 뭘 먹고 왔나?’ 그놈의 자식, 술 먹고 들어온 것을 알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렇게 통일교회 교주가 됐어요. 교주 되기가 힘들었다 그 말이에요. 날벼락을 맞아 죽는 것이 아니에요. 벼락을 맞더라도 벼락을 알고 맞아 죽어야 그것이 하나님 앞에 책망 안 받아요, 벼락도.

종달새가 둥지를 트는 곳

왜 웃어? 총장이 이게 괴물이라구요. 싸악! 칠십이 되어 오면서도 웃는 것을 보니까 매력적이에요. 이건 또 왜 두어두노? 뽑아 버리지. 애꾸보라도 애꾸보 대신 여기 들어가 있다구요. 그게 유혹의 표시가 되어 있는데…. (웃음) 왜 웃어요? 세상에 지금 통일교회 교주는 뭐 색마라는 소문이 났는데 말이에요…. 무슨 마? 무슨 마라구요?「엉터리 같은 놈들이 한 이야기입니다.」

아, 무슨 말을 했느냐고 물었는데, 그 답변을 하라구요. 얘기도 안 한 녀석이 엉터리 같다고 한 것은 더 나쁜 녀석이야. 답변을 해 놓고 해야지, 답변도 안 하고 엉터리 같다는 그건 증인이 되어 앉아 가지고 걸려 들어가는 거야. 연루자가 되는 법을 알아? 이 쌍거야! (웃음)

이름이 유종관 하게 되면 종달새를 생각하게 되는데, 수놈 종달새가 새벽이 되면 ‘태양을 내가 먼저 보자. 동네에서 개도 짖고 사람도 나오고….’ 그래 가지고 ‘삐지구 삐지구!’ 그런다구요. 개까지, 진돗개는 먼저 나와서 ‘켁켁켁!’ 하는 거예요. 진돗개 주인이 나와 가지고 ‘아이구, 아이구, 종달새가 나왔구나. 한쪽만이 아니라 동서남북 이러니 해 떠오르게 됐구만.’ 그래 가지고 농촌에서는 농사지으려면 밥을 새벽같이 해 가지고 밥 다 먹고 나서라 하는 신호로 안다면 그런 농부는 일등 농부가 된다구요.

종달새 둥지를 뒤져서 내가 많이 잡았어요. 종달새가 어디에 둥지를 트는지 알아요? 잔디밭 벌판 같은 데, 축구장 같은 데다 틀어요. 축구장 같은 데에 종달새가 가 앉으면 어디에 앉았는지 모를 수 있는 장소에 앉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 그런 잔디판에 둥지를 트는데, 깊은 숲 속에는 뱀도 많고 방해물이 많다는 거예요. 그 알을 뱀이 와서 다 집어먹어요. 그러니까 뱀도 보이는 데는 싫어해요. 몸을 은신할 수 있는 데 머물 곳을 찾지, 햇빛이 좋은 데는 싫어하는 거예요.

그래, 햇빛 좋을 수 있는 그 방향에서 보게 되면 수풀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열까지 하나 둘 셋, 그것이 이렇게 두드러지고 수풀이 우거진 곳인데, 수풀이라도 딴 수풀이 아니에요. 잔디가 이렇게 엉클어져 가지고, 땅이 헐어 가지고 합해진 데가 있다구요. 한 곳, 두 곳, 열 개면 틀림없이 그런 곳에 둥지를 트는 거예요.

윤태근!「예.」자리 펴고 누우시지. (웃음) 윤태근 이름이 참 좋다고 했는데, 이름이 좋아서 내가 자리를 잡아 주었는데 이거 빼 버릴까, 한 대 차 버릴까…. 저 간나는 또 어디에 가나? (웃음)

어디를 가나 연구한다

어디를 가나 연구를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걸을 때는 말이에요, 옛날에…. 내가 소학교에 다닐 때 4학년에 들어가 가지고 졸업할 때까지 3년 동안 다니는데,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까지 되게 된다면 어린애들, 동생 같은 애들이 십리에서부터 학교를 다녔는데, 우리 집은 20리 길이에요, 20리 길. 그러니까 제일 먼 데서 학교를 통학하는 거예요.

그러면 20리 길이면 8킬로미터인데, 8킬로미터를 40분에 갔어요. 늦어야, 천천히 간다면 1시간 이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20리 길을 1시간에 갈 정도로 빨라요. 그러니까 애들이 보게 되면 걷는 것이 전부 다 이렇게 걸어요. (걷는 시늉을 하심) (웃음)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미국의 우드베리에 가면 세계의 명품 상점에서 팔다 남은 것들을 도매금으로 판다구요. 이건 전부 다 주인이 다르니까 설계해 가지고 레이아웃을 만들어 가지고 하지 않았어요. 여기는 가다 말고 걸려요. 어디는 가다가 선생님이 걸려 가지고….

「할아버지, 애들 오늘 생일인데. (어머님)」미리 얘기해야지.「열두 시가 다 됐는데, 그런 할아버지가 어디 있어? (어머님)」(웃음) 얘기 안 하니까 내가 그렇지. 그래, 그래! 생일이야? 신만이! 이래 가지고 먹고살려고 이런다구요. (웃으심) 처음 애는 신만이, 둘째는 신팔이, 셋째는 신궁이니까 팔만궁이 됐어. 이야, 내가 그거 생각할 때 ‘쟤들이 참 좋다. 좋은 이름이 됐구만.’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러면 탕감이 클 것인데….

할아버지가 혼자 되면 사랑할 수 있는 손자를 정해 키워 보라

여기 할아버지, 혼자 살 거야, 어떻게 살 거야? 위로축복 받겠다고 전 신문사 사장 누구?「설용수!」설용수같이, 미리 정한 색시가 있다면 야단할지 모르지만…. 그 이름이 좋아요. 주 뭐라구? 은 뭐야?「혼자 살겠습니다. (이승대)」혼자?「예.」혼자 못 살겠으면 어떻게 해?「혼자 살 수 있습니다.」할 수 없으니 살지. 할 수 없으니까 혼자 살지.「자신 있습니다.」자신보다, 할 수 없으니까 자신이 있다고 하지, 할 수 있어서 자신 있다고 해? 할 수 없어서 자신 있다고 하는 것 아니야?

그러니 손자라도 사랑할 수 있는 손자를 정하라구. 알겠어?「예.」그러면 복중에 있는 손자가 있다면 정해 가지고 할아버지가 키우겠다고 하든가 말이야, 이런 생각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사위네 집에 가서 살든지.「알겠습니다.」아니, 살라는 것이 아니야. 선생님 말을 듣고 정하지 말고 자기가 정해야지. 정해 가지고 선생님이 이러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 가정회의를 중심삼고 오케이(OK) 해야 되지.

그런 것 생각해 봤어?「아직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 해 봤습니다.」동생 있나?「동생 있습니다.」아들딸 있어?「예, 아들딸 있습니다.」몇 살 났어, 동생은?「딸 셋에 아들 하나입니다.」누가? 자기?「예.」거 아들들 많네.「아들은 하나 있습니다.」아들이 조금 고생하잖아?「많이 좋아졌습니다.」많이 좋아졌어? 이 딸(연아 님)이 첫째 딸인가?「셋째 딸입니다.」

그러면 손자들, 아들 하나 딸 하나 데려다 기르면 되는 거야. 응?「예.」사위, 며느리보다도 자기가 직접 양자 모양으로 해 가지고 기르면 말이야, 딴 생각 할 여지가 없다구. 그러니까 형제들 가운데서 어려운 살림을 해서 염려할 수 있는 사람이 있거들랑 그런 아들딸, 아들 하나 딸 하나, 둘만 길러 놓으면 말이야, 학교 보내는 것을 못 하게 된다면 아들딸 양자로 보내 가지고 생각하는 그 사람들에게 학비도 대 달라고 할 수 있고,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밥을 안 했으면 데려가서 밥 먹고 오라고도 할 수 있고 이러니까 집에 색시 있는 그 이상 좋을 수 있는 길도 없지 않아 있다 하는 것을 만들라 그 말이야. 알겠어?

오늘 이승대가 복 받는 날이네. 알겠어? 딸 중에는 이름이 뭐야?「큰딸 이름이 연홍입니다.」어머니 ‘은혜 은(恩)’ 자 들어가든가 ‘정(貞)’ 자 들어간 애가 없나?「‘정’ 자는 없습니다.」‘은혜 은’ 자도 없고?「예.」손자, 혹은 손자딸 가운데서 어머니, 자기 여편네 이름을 가지고 누구보다도 사랑하겠다 하는, 내가 어려서부터 우리 색시를 기르는 것같이, 나는 그 색시를 기를 때 오빠 같은 아담의 대신, 심정에서 언제나 앞서가겠다, 신앙도 떨어지지 않고 이럴 수 있는 상대 후손을 품고 사랑하면 그건 틀림없이 3대권을 넘어설 수 있는 거야. 그런 준비를 한 자는 망하지 않는다 하는 논리가 성립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알겠습니다.」

그래, 가족회의를 해 가지고 선생님의 이런 지시가 있으니 내가 원하는 아들을, 아들이 둘이 있거든 그 가운데서 내가 원하는 아들, 또 딸이 여럿 있거든 그 가운데서 하나, 그렇게 두 사람 해 가지고 아들딸 대신 양자 양녀 모양으로 길러 가지고 어머니 이상 천국 갈 수 있는….

친화 뭐라고? 친화가모(親和家母)! 그게 무슨 뜻이에요? 축복가정들을 중심삼고 결여된 가정을 전부 방문해 가지고 다리 놓는 역할을 하소서 하는 것이 친화가모, 친화가 어머니예요. 친화가, 집을 친화시키는 다리를 놓아 가지고 화합하게 할 수 있는 어머니의 책임을 할 수 있는 여자가 되어라, 천국 가는 사람은 그런 일을 다 해야 되는 것이다! 사돈이 되기 때문에 그런 친화가모라는 이름을 지어 줬어요.

그래, 축하고 뭐라고 썼던가?「축천성입국(祝天城入國)이라고 쓰셨습니다.」하늘나라 성문을 지나 가지고 나라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지. 천성입국! 그다음에 뭐라고?「주은정 딸…」딸, 그다음에? 친화가 어머니, 그다음에?「천총관….」천총관 앞 하고 그다음에는 선생님 사인을 했어요. 하늘나라에 소개를 해 준 거예요.

그것이 안 돼 있거든, 저나라에 안 돼 있으면 내가 가자마자 당장에 그런 자리에 임명하겠다! 사돈의 한 대표자, 문 총재는 세상의 사돈 책임도 그럼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멘이라고 한 거예요.

그러니 그 일족이 그렇게 해 가지고 통일교회 방문 방문하면서 어머니 대신, 천사 대신 그 일족과 친척들이 그럴 수 있는 가문이 되거든 복 받는 친척, 근친 외척의 책임을 다 하고 남는 하늘의 위신을 세울 수 있는 일족이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

그 얼굴을 찡그리지 말라구. 알겠어? 바빠! 바쁘다구, 이제 하려면. 지상을 생각할 여지가 없어. 그러니까 자기가 혼자 손녀딸을 키우고 손자를 키우는 재미가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재미가 있다구, 내가 지내 보니까.

직계보다 가인을 더 사랑했기에 사탄이 혈족과 친척을 못 잡아가

나는 아들딸을 낳고 가인세계의 아들딸을 사랑한다고 해서 다 잊어버리고, 아침 새벽에 집 떠나 가지고 밤 열 시, 열두 시 가까이 돌아가니 얼굴은 매일같이 보지만 걔들은 내 얼굴을 못 보고, 부모의 얼굴을 못 봐요. 기도해 준 것을 모른다구요.

열두 살 때까지 틀림없이 했어요. 열두 살, 열 세 살이면 벌써 여자들은 상대를 생각하고 다 그래요. 열두 살까지 아들딸을 기르면서….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아들딸은 사탄이 잡아다가 죽어도 지옥에 못 데려가요. 왜? 참부모의 혈족을 어떻게 그래요? 참부모의 혈족과 친척 되는 것도 못 잡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축복가정들이 누가 선생님의 가정과 핏줄을 엮느냐 이거예요. 핏줄을 엮게 되면 못 잡아 간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 병신이 있더라도 그 병신 아들딸하고 해도 핏줄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 병신 아들딸하고 했더라도 병신 아들딸이 태어나지 않아요. 여러분 아들딸보다도 훌륭한 아들딸이 태어난다고 보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그래, 여러분을 대해서 ‘축복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보고합니다.’ 하라고 하는 거예요. 보고거리가 얼마나 많아요? 보고거리가 많지요? 하지를 않아서 그렇지, 천하에 꽉 차 있는 거예요. 어디 부르지 않는 존재가 없고, 환영하지 않는 존재가 없는데 왜 따라지같이 살아요? 이놈의 자식! 친구가 없고, 여편네 친구가 없고, 일족의 친구가 없고, 종족의 친구가 없고, 민족의 친구가 없다는 것이 말이 안 돼요.

선생님은 이렇게 살다 보니 말이에요, 민족의 친구도 많고, 국가의 친구도 많고, 유엔의 친구도 많아요. 한국 사람은 따라지 같아서 내가 친하지도 않았어요. 만나지를 않았어요. 왜 만나지를 않았느냐? 거지 떼거리 같아 가지고 혼자 다니며 세계 기반을 닦을 때까지는 이것들이 따라다니면서 세계 기반을 망쳐요.

워싱턴 타임스가 신문계의 왕초 자리에 설 수 있었던 이유

지금은 세계 국가를 넘어 가지고 성인 반열 이상을 넘어섰기 때문에 나라에 찾아와 돕는 놀음을 했지, 그 전에는 자기가 도와줄 수 있는 입장에 못 서 가지고 도움을 받아야 할 입장에서 도와주겠다는 건 사기꾼이 된다고 보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렇게 나왔어요.

이제는 그래요. 요즘에 국정원이 됐는데 안기부 때도 ‘이야, 문 총재가 이상하다.’ 그래요. 문제가 생기면 와서 바람을 일으키는데, 그 바람이 나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정보부의 대가리들이 존경하는 거예요. 존경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존경의 바람이 있었기 때문에 조사국을 만들었어요. 조사국을 만들어서 정보부의 최고 국가 비밀의 문서를 빼내 와 가지고 세계일보에 다 쌓아놨던 거예요. 그랬더니 워싱턴 타임스에서 ‘미국의 계장급이 몇 년 후에는 장관이 되겠구만.’ ‘몇 년 후에는 상원에서 뭘 해 먹겠다.’ 하고 기록한 것이 다 들어맞았어요. 이상도 하지.

그러니까 국회 상원의원들까지 ‘워싱턴 타임스의 인물들 기록 평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하는 거예요. 옛날에 전화로 얘기해 가지고 사기 쳐 먹은 일이 많았어요. 그래, 가르쳐 주지 말라고 그랬어요.

국회의사당의 기록보다도 워싱턴 타임스의 기록이 더 정확해요. 미국의 이익만이 아니에요. 세계의 이익을 중심삼고 평해 놨기 때문에 참고할 것이 많아요. 공화당 총재, 대통령이라든가 민주당 대통령 되어 있더라도 그 대통령 된 비서장이 문 총재의 비서장이 되겠다고 했어요. 다 내가 잡았어요, 싸움터에서. 그런 것이 다 꿈같은 얘기지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국방부, 국무부의 비밀을 다 알고, 특집기사 나날이 없는 것이 없을 만큼 워싱턴 타임스가 왕초의 자리에 들었어요.

옷이나 무엇을 사더라도 센스가 빠르고 정확해

용평의 특집기사가 매일같이 나오나? 신달순!「예.」이름이 그러면 특집기사를 하루에 몇 개씩 뽑아내야 할 텐데, 그 넥타이가 아주 좋다! 거기 노란빛이 조금 더 컸으면 멋쟁이가 될 터인데 노란빛이 잘 안 비추누만.「노란빛 들어 있는 것 하나 사겠습니다.」노란 것이 조금 굵었으면 화려할 텐데 그것이 빠졌다 그 말이야.

선생님 말이 맞아? (웃음) 이렇게 보게 되면 저 녀석도 넥타이 옷 다 앉아 가지고…. 어머님이 센스가 빠른 어머님인데 시장 나가게 되면 ‘아버지가 앞장서야지 난 곤란해.’ 그래요. 어머님은 한 가지 고르려면 세 시간 걸려도 못 찾아요. 나는 30분이면 열 가지도 골라요. 척척할 때, ‘아이고, 저건 뭐 내 마음에 안 든다.’ 하며 무관심하며 구경하는데 ‘내 마음에 안 드나 보라구. 석 주일만 지나면 이것만 들고 다닐 텐데.’ 그래요. 가방 하나에 1천3백 달러 하면 비싼 거예요. 150달러면 핸드백 사는데…. 불란서 제라고 할 수 있는 것, 외국제라는 같은 핸드백인데 컬러가 다른 둘을 한꺼번에 사는 거예요.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나? 내가 하나 들고 다닐 거라고, 남자도 들고 다닐 때가 올 터인데 유행할 수 있는 그때를 알기 때문에 이런다고 하고 샀다구요. 싫다고 하던 그 핸드백을 어디 가든지 그것만 들고 나가요. 그거 도둑 맞으면 내가 몰래 감춰 둔 것을 알기 때문에 틀림없이 내 것이라고 해 가지고 들고 나설 것이다,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내 센스가 엄마보다 빠른 것이고, 그러지 않으면 둔쟁이 되기 때문에 늘그막에 얻어먹을 것, 입을 것 가려 입지 못하고 천대받을 것이다, 그런 줄 아는데 틀림없이 그렇게 움직이더라구요.

그러니까 센스가 빨라요, 둔해요?「빠릅니다.」내가 그린 그림도 사흘 만에 첫 번 그린 것이 붙었어요. 벌써 십자를 딱 그리고 요 크기가 몇 배니까 점 딱딱딱딱 요 몇 배 해 가지고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면 크니만큼 6배가 되니까 다 형이 잡히는 거예요. 가지가 몇 개인가? 가지가 많으면 몇 개 따 버려 가지고 갖다가 중간 가지랑 합해 놓으면 그거 작품이 되는 거예요. 꽃이 어디에 폈느냐, 몇 개 몇 개, 거기에 몇 배 돼 있으니 6배에 해당할 수 있으면 꽃을 그렇게 그려 넣으면 같은 꽃이 되고, 명작품이 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 처음 그려 가지고 붙었어요. 생각이 좀 다르지요? 4학년이 되어 가지고 시험 쳐서 들어가야 돼요. 들어가 가지고는 학원에 가니까 일본 말을 배우는데 말이에요, 열세 살, 열네 살, 열다섯 살이 되니 닭에 학 같아요. 이거 창피해서 어떻게 견뎌요? 히라가나를 하루 저녁에 외웠어요. 1년 동안에 3학년 책, 국어독본이란 것이 있는데 그걸 다 따루어(외워) 버렸어요. 여섯 권인데, 4학년까지 여덟 권을 다 따루어 버렸어요. 사람이 지독하면 무섭더라구요. 하루에 180페이지인가 그걸 다 집어넣어요. 머리에 들어가더라구요. 두 장 앞에는 뭐가 있다는 것, 요 페이지 안에는 뭐가 나온다 하고 그런가 하면 그래요.

사실이라고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다

그래, 투전판에 가게 되면 한 시간 이내에는 만 원을 언제나 딸 수 있는 거예요. 도박을 했으면 도박 왕이 됐을 거라구요. 30분 이내에 틀림없이 맞아요. 블랙잭이 나온다고 대라니까 이놈의 자식들, 있는 것 다 집어넣으라니까 굼떠 가지고 ‘아이고, 지나갔습니다, 선생님.’ 그래요. 이놈의 자식, 궁둥이를 발길로 차요. 하라는 대로 정신 차려 가지고 하지 이게 뭐냐 이거예요.

하루 저녁에 선생님이 돈을 얼마나 땄다는 걸 얘기하면 좋겠지만, 도박 왕으로 소문날까 봐 얘기를 못 해요. (웃음) 이것이 사흘 저녁 이내에 다 도망가나 안 가나 두고 봐라 했는데, 말한 대로 다 도망가요, 인사도 안 하고. 그러니까 말한 것을 함부로 대할 수 없고, 듣기도 함부로 들을 수 없고, 거짓말도 할 수 없고, 사실이라고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선생님을 따라다니면 많아요.

선생님을 따라 피난 내려오다가 잔칫집에 가 가지고 새벽에 밥을 대접받아 먹어요. 자기 제사할 수 있는 시간이 돼 오거든요. 그러니까 손님 모시는 대신 자기가 준비해서 모시겠다고 해 가지고 잔칫상을 만들어서 지나가는 나그네 신세의 행랑 보따리 들고 걸어가는 손님을 ‘여보, 여보!’ 하고 지켜 가지고 불러요. 왜 그러냐고 하면, 흰옷을 입고 나타나서 지나가는 손님을 모시라고 했다는 거지요. 우리 조상 할아버지가 지나가는 손님 중에 이런 분이 지나가니 그분을 대접 못 하면 이 동네가 벼락을 맞을 테니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네 사돈의 팔촌까지 환갑날에 기부할 수 있는 돈까지 물어내서 잔칫상을 만들어 대접하라고 했다 이거예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그러면 잘 먹어 줘야 되겠나, 못 먹어 줘야 되겠나? 그때는 못해도 하루쯤은 금식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하루 금식했는데 갈 길이 피난길이니까 동네가 어디인지 몰라요. 이틀 길도 모르고, 또 사흘 길도 모를 수 있는 길이니까 하늘이…. 내가 길가에 쓰러져서 죽으면 어떻게 되겠나? 그러니 잔치해 가지고 실컷 먹고, 그다음에 원필이는 고깔로 해서 쓰면 말이에요, 백발백중 여자로 변해요. 그렇게 여자 같으니 선생님이 여편네같이 데리고 나왔기 때문에 물어보게 된다면 여자 소리이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검문을 하면 팬티 같은 걸 조사해요. 남자일 게 뭐냐고 조사하면 남자거든요. 김원필이가 그런 것을 알아요? 그런 일을 많이 겪었어요.

그래 가지고 쌀이 없으면 동네방네 전부 다 비었으니, 거기에 한 주일이나 없으면 마음대로 해도 되는 거라구요. 자, 피난길 나오는 데 있어서 바쁘게 선두에 갈 필요 없어요. 한 동네에 가서 쉬고, 동네 구경하고 명승지 구경하면서 나오다 보니 부산까지 오는데, 제일 꼴래미가 됐어요.

부산에 가 보니까 이거 다락방이든 어디든지, 낭하까지도 전부 다 자리잡고 있으니, 어디 가서 비비고 잘 데가 없으니 할 수 없이 범냇골까지 가게 됐다구요. 범냇골은 옛날에 문둥병자들이 있으면 집을 떠나 가지고 몰래 갖다 그 산 고개를 넘는데, 그 고개를 넘으면 그 부락에 많이 가서 얻어먹고 다 그런 곳이라구요. 사람들, 행객들, 장사 무덤 골짜기인데 거기에 가 가지고 머물렀어요. 어디 잘 데 있어요? 그 산 높은 데 올라가 가지고 오후 두 시, 세 시쯤은 2월 달, 3월 달이면 춥지 않거든요. 그러니 오바(오버코트)를 뒤집어쓰고 집 없는 신세, 나그네 신세…. 요즘에 길가에 사는 사람을 뭐라고 그러던가?「노숙자입니다.」노숙자!

노숙자는 ‘잘 숙(宿)’ 자예요, 무슨 자예요?「‘길 로(路)’ 자에 ‘잘 숙(宿)’ 자입니다.」글쎄 자기 집 아니에요? 노숙자는 갈 곳이 있지요? 서울에서 부산 왔다 갔다 하나? 난 노숙지도 없어요. 갈 곳도 없이 ‘피난 숙’ 자 말이 되지. 어디 정처 없이 떠났으니 뭐 닥치는 대로, 서서도 자야 되고…. 원필이는 걸어가면서 자는 것을 배웠어요. 요즘도 그럴 거라구요.

임진강을 건너 삼팔선을 넘어온 피난 노정

청단에서부터 용매도까지 80리 바닷길을 가야 돼요. 무슨 배든지 첫 번 타는 것은 내 배다 해 가지고 타기 위해서 물이 다 나간 다음에 80리를…. 물이 만수가 되면 여섯 시간 이내에 가야 돼요. 80리도 그래요. 우리 자리가 없기 때문에 거기에 가 가지고 두 시간 반 잡았어요. 두 시간 반 잡았으니까 배꼽을 넘지 않는다 해 가지고 그 전에는 용매도에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안 들어가면 큰일나요.

그래, 박정화를 업고 가는 거예요. 아기를 업는 것도 묘리를 알아야 돼요. 그걸 업고 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이래 가지고 용매도에 무슨 배든 잡아타라 이거예요. 왜 그랬느냐 하면 말이에요, 삼팔선 넘어서자마자 벌써 하늘이 가르쳐 줘요. ‘국경지대에서 경비대가 서는 그 집을 빌려 살아라, 있어라.’ 그래서 집 빌려 사는데 그 사람들이 이동하게 될 때 먼저 어디인가 알아 가지고 아줌마한테 물어봐라 이거예요. 같이 있으면서 일주일 이내에 삼팔선을 철폐하는데 어디로 가느냐 하니 용매도로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먼저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반 뜀질을 해 가지고 가는데, 바다에서 뛸 수 있어요? 간석지에 물이 빠지는데, 싸움을 하면서 가 가지고 ‘배를 타는 데는 어느 배든지 타라. 타는 데는 제일 기관사가 타는 그 가운데 타라. 그렇지 않으면 쫓겨난다.’ 이거예요. 손님같이 나왔다가는 쫓겨나는 거예요. 기관사의 한 사람으로 타야지요. 피난살이에 선생님이 옷을 명주바지 저고리를 몇 달 동안 피난생활을 하니까 뒤집어 입었다가, 선생님이 그것을 또 뒤집어서 꿰맬 줄도 알거든요. 그래 가지고 대님을 매고 이러니까 피난민 살이가 드러나지요. 왜 이러냐고, 이건 뭐냐고 하는데 경찰을 중심삼고 경찰 가족이 된다느니, 이것 저것 핑계해서 할 수 있게끔 차려 가지고 기관실에 들어가서 엎드려 잠을 며칠 동안 안 잤으니 잠자라 이거예요. 출발을 하면 깨워라 이거예요.

이랬는데도 불구하고 경찰 최고의 간부들이 배를 타러 들어왔어요.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들어내는데 기관사 많은 것까지, 세 사람 중에 한 사람 남기고 두 사람 썼으니 기관사 방에 들어가서 잠자는 사람도 쫓겨나겠어요, 안 쫓겨나겠어요? 그냥 두었겠나, 쫓겨났겠나?

우리는 그런 데 있어서는 별의별 놀음을 다 했기 때문에 술수도 부릴 줄 알지만, 가만 보니 경찰의 아들딸들, 아기들 배를 태워야 될 텐데 배가 모자라요. 그거 도적질해 가지고 자기 살겠다고 못 해요. 나는 그럴 수 없어요. 미리 다 내려 가지고 ‘우리는 청단으로 돌아갈 텐데 배도 없고 그러니 다 이렇게 가다가는 죽을 터인데, 여기 용매도에서 하루 이틀 살 수 있는 비용이라도 주소.’ 하니까 얼싸 그러라고 해 가지고 하룻밤 자고 천천히 나온 거예요.

나와 가지고는, 삼팔선 거기에서 떠났으니까 그다음에 제일 초소, 30리, 40리까지 연장한 거기에 가 가지고 잔 거예요. 그게 무슨 강? 청천강인가?「임진강입니다.」응, 임진강이라구요. 임진강 둑에 와서 사는 거예요.

그런데 얼음이 얼지 않았어요. 그 임진강 건너편에 미군이 기다리고 국군이 있어요. 강을 바쁘게 되면 헤엄쳐서라도 건너가야 되기 때문에 미리 다 조사해 두고, 얼마 가게 되면 여기까지 해 가지고 건너갈 수 있다는 걸 다 조사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내일 같으면 건너가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미군이 강을 건너오는 피난민을 뒤로 돌려보내기 위한 목채가 있어요. 이쪽에 목채가 있다구요.

그 문을 열어 놨다가는 떼거리로 해 가지고 물에 빠져 죽는 사건이 나게 된다면 미군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되니까 거기 초소를 뒤로 철수하라고 한 거예요. 몇백 미터 철수하라는 명령을 내린 거예요.

그러니 그런 것을 알고 보니 큰일났다 이거예요. 배도 없고, 건너가려면 추운데 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래서 밤에 바람이 불어 가지고 ‘얼음아, 얼어라.’ 했는데, 얼마나 추운 바람이 들이치는지 얼음이 땡땡 얼었어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불쌍한 문 총재를 염려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맨 첫번에…. 자기는 뭘 자? 뜬눈으로 밤을 새우면서 기도하다가 선발대로 신호만 있으면 뛰쳐나가려고 자지 말고 기다리라고 해 놓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새벽이 되니까 몇 사람만…. 전부 다 얼음에 빠져죽으면 큰일나거든. 그러니까 서서히 3분지 1을 건네주고 서서히 닫을 것이다 했는데, 첫 번으로 건너가서 남한 땅에 들어와 가지고 여기까지 와서 피난민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맞아요?「예.」수십년 동안!

재림주, 구세주, 참부모를 선포하지 않으면 안 돼

그러니 기성교회가 반대할 것이 무엇이고, 남한 사람,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 어디든 다 거쳐 가지고 대접 못 받은 역사가 있고 서러운 것이 있어서 복수하려면 남한 땅을 불살라 버리고 불어 버려야 할 텐데, 이곳이 제2고향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북한이 남한이 없으면 통일된 한국이 생겨나지 않기 때문에 살아남아 가지고 여기까지 나와서 남한에 있어서 아버지가 될 수 있는 재림주, 북한의 김일성 재림주, 남한에 있어서 메시아라는 소문이 나야 되고 선포를 해야 돼요, 선포. 알겠어요? 다 선포했다구요.

저번에 선포식 할 때 ‘내가 메시아고 재림주고 구세주고 참부모다!’ 선포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이번에 기관들, 정부가 앞장서서 했는데 그 공식석상에 가 가지고 ‘야, 너희들 구세주로 믿고, 메시아로 믿고, 재림주로 믿고, 참부모로 믿어, 안 믿어?’ 할 때 박수 안 하면 안 되지. 박수하며 믿겠다고 했기 때문에 천하에 깃발내기 하더라도, 여러분이 증거해도 반대하면 조건에 걸려요. 조건이 무서운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선포식을 하라고 했는데, 선포식을 다 했어요?「예.」선포식 다 했어요? 왕권 즉위식은 안 하지 않았어요? 우리 도의 도지사 대신, 여기 누구 황선조라든가 윤태근이라든가 유종관이…. 종관 아니야?「예.」종달새! 어디서 대회를 하면 먼저 종달새가 되어 소식을 선생님 앞에 먼저 얘기 안 하면 소화가 안 되잖아? 응?「부자지관계 아닙니까?」아, 부자지관계는 무슨 ‘부’ 자야? 무슨 ‘부’ 자야?「‘아버님 부’ 자입니다.」

아이고, 열 한 시가 됐다! 이왕지사 이판사판 점심 먹고 가자! (웃음) 아침을 과일을 먹었으니, 간식을 먹었으면 이제 주식이 나올 것 아니에요? 점심 먹고 가려면 가라구요. 그다음에는 내가 상금을 줄지 모를 텐데, 요전에 상금을 여기 왔던 세배 한 사람들에게 백만 원씩 나눠 줬지요? 정말인가?「예.」

나는 일생 동안 세배해 가지고 돈 받은 것 전부 다 모으더라도 백만 원도 못 되고 50만원도 못 된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의 조국강토의 정초에 세배 받을 수 있는 아버지 대신 놀음을 해도 실례가 안 된다고 백만 원씩 나눠 줬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백만 원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2백만 원씩….」2백만? 백만 원 이상이지. 다 받았지요?「예.」여기 받은 사람 누구야? 효율이도 받았나?「선물로 주셨지요.」선물을 준 게 뭐야? 무슨 선물인고? 세배 선물이지.「예.」

그거 다 모르고 받았구만. 그러니 아들이 아니지. (웃음) ‘탕감해서 2대까지 나한테 가져와서 다시 세배해야 된다고 이자 보태라면 올 거야? 돈이 남았어, 안 남았어?’ 하면 있어도 없다고 할 패들이에요. 그것이 80퍼센트 이상이 되니 그거 기분 나빠서 80퍼센트 받아야 할 텐데 20퍼센트 받아 가지고는 불살라 버려야지. 받으나 마나예요. 선생님이 그래요, 안 그래요? 돈 주고 어디에 썼는가 선생님이 채근하는 것 들어 봤어요?「안 들어 봤습니다.」

너는 6억 원 해 달라고 했지?「예. (김봉태)」했어, 안 했어?「말씀은 하셨습니다.」해 주면 쓸래?「중생식 부활식 때요.」부활식 그거 나 몰라. 6억 원 해 주면 멋있게 한다고 그러지 않았어?「예.」그거 할래, 안 할래?「할 겁니다.」난 안 주려고 그러는데?

안 하면, 아버지가 못 하면 대를 이어서 아들이 해야 되는 거지. 그러면 어떻게 되나? 안 주면 안 하고 주면 하겠다는 거야, 안 주어도 하겠다는 거야?「안 줘도 합니다.」1년 못 하면 3년에 해도 되지. 그렇게 생각하면 복을 연장해서 보관했다가 받는 것이 되지, 안 하면 안 돼요.

어제보다 나은 보고기도를 해야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일일 보고기도를 하는 거예요. 어제보다도 오늘 낫다, 어제 밥 세 숟가락을 먹었는데 오늘은 밥 네 숟가락을 먹었다고 하기 때문에 보고기도를 해야 되겠다!

유종관!「예.」어떻게 기도해야 돼?「어제보다 오늘 더 많은 실적을 가지고 보고기도를 해야….」실적은 세 숟가락 먹었으면 네 숟가락 먹었다고 보고해야 할 것 아니야?「회개의 보고를 해야 됩니다.」아, 회개 보고를 하는데 더 절약을 해야 되겠나, 더 소모해야 되겠나?「체력 유지를 위해서 항상 그만큼만 쓰지요.」그러면 체력 유지를 그만큼 하면 보고하기는 무슨 보고야? 십년 걸려도 기도도 안 하고 그냥 있어도 되지. 같은 것을 보고 두 번 하는 법이 있어?

하루에 세 숟가락 먹었으면 이번에 네 숟가락 먹는 것이 보고가 아니고, 두 숟가락 먹는 것이 보고거리인 것을 알아야 돼요. 열 시간 잠잤으면 아홉 시간 잠을 잤어야 보고거리가 돼요.

흥진 군이 통일교회 교인들은 세 시간 이상, 8분지 1, 삼 팔 이십사(3×8=24), 세 시간 이상 공식활동을 하라고 했는데, 세 시간 이상, 세 시간 일분이라도 하면 보고거리가 돼요. 세 시간에 1분이 모자라면 보고거리가 돼요, 보고거리가 안 돼요? 심각한 말이야, 이 쌍것들아!

보고를 할 때, 학생들, 젊은 놈들 너 유도 선수라면 유도 해 가지고 코피가 터지고 다리가 부러졌으면 다리 둘이 부러져야 돼, 안 부러져야 돼? 보고거리가 되려면 안 부러져야 돼. 코피도 안 나고 굴복시켜 가지고 코피 터지고 다리 부러지고 유도해서 운동장에서 다리가 부러졌다고 참소를 하나? 죽기 전까지, 죽었다가 살아나더라도 보고하라는 거예요. 그런 잘한 것을, 나은 것을 보고해야지, 못한 것을 보고해요? 보고기도를 함부로 할 수 있어요, 궁둥이를 들고?

기도하는 시간이 운동하는 시간

선생님도 그래요. 어제 이랬는데 오늘 새벽에 엎드려 기도하는 거예요. 엎드려 기도할 때 허리운동을 하는 방법을 알아요? 이거 이렇게 했다가 이거 버텼다가 삼각지대 딱 해 가지고 들었다 놓았다 운동하는 거예요. 땀이 나요, 땀. 운동은 땀나게 하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속바지, 내복에 땀이 나면 하루 세 시간 운동하는 것보다 나은 거예요. 골수의 땀을 빼라는 거예요.

기도 시간이 운동시간이에요. 우리 승도 할머니가 ‘간~~!’ 간절히 기도하는 거예요. 책상을 두드리면서 다리를 꽝꽝 하고 그거 계속하는 것 아니에요? ‘으으응!’ 꽝 할 때 숨을 들이쉬고도 ‘음음.’ 계속하는 거예요. 이야, 그 간절히 기도할 때에 선생님도 그 옆에서 기도하다가 도망가야 돼요. (웃음) 끝이 없어요.

이야, 소리치기를 간절히…. ‘가아아안~’ 그렇게 끊고 숨쉬고 ‘가아아안~!’ 하루종일 할 수 있다구요. (웃으심) 그러니 벼락이 떨어지지요. 겨드랑이에 땀나고 다 그렇지. 그런 기도 한번 해 봤어요? 엎드려서만 기도해요? 아, 신경쇠약이 되고 마비가 되면 다리를 버티어 가지고, 이거 뭐라고 그러나? 무엇이 일어나나?

쥐가 나게 되면 다리를 구부려서 기도하는 사람이 다리를 펴야 되겠나, 더 구부려야 되겠나? 아, 물어보잖아요? 발을 펴게 되면 기도를 그만둬야 되겠나, 다리를 펴고라도 기도해야 되겠나?「펴고 기도해야 됩니다.」그래, 알긴 아누만. 펴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쥐났습니다. 만져 주소, 하나님 만져 주소.’ 하면 만져 주는 거예요. 그래요. 그런 경험을 다 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엎드려서 배가 아프면 배밀이 하면서 기도하는 거예요. 뒤로 자빠져 가지고 아이고, 어디 가서 뛰게 되면 뒤로 자빠져서 옆구리로 벌렁벌렁 기어다니면서 ‘하나님, 여기 다쳤습니다. 만져 주소.’ 하면 만져 주는 거예요. 그런 경험을 해야 돼요.

노랫가락도 잘 짓고 물건도 잘 팔아

선생님은 노랫가락, 노래도 지어서 잘 한다구요. 뭐 소경이 팔양경 외우듯이 ‘아이고, 동네에서 상갓집이 생겼으니 상가 떡을 배부할 텐데, 배부할 주인이 없어서 내가 떡을 배부할 수 있는 주인이 되니 동네의 사람들에게 3분지 1만 떡을 해 달래도 해 줄 수 있는, 거지가 되더라도 떡을 더 먹일 수 있는 판을 차릴 수 있는 좋을 때이니 상갓집 떡을 내가 나르겠소.’ 하면, 하나님이 거기서 일등 하게 된다면 ‘이야, 하늘나라의 친족이 생겨나게끔 네가 거기의 도감수가 되라.’ 하는 거예요. 잔치할 때 그거 뭐라고 하나? 과방이라고 하지요, 과방? ‘과방 놀음을 내가 해야지.’ 하는 거예요. 왜 못 해요?

장마당 같은 데, 남대문 같은 데 불쌍한 아줌마들, 넝마 누더기 보따리를 내가 잘 팔아 줬어요. 싸구려, 싸구려 해 가지고 한바탕 엮는 거예요. 선생님의 얼굴이 나쁘게 생긴 얼굴이 아니에요. 그럴 때는 옷을 가진 사람들과 바꿔 입고, 그 아주머니 친구가 있으면 바꿔 입고 잘 꾸며 가지고 날라리 댄스를 하면서, 작년에 갔던 각설이 죽지 않고 잘 왔네, 풍풍풍, 궁둥이 치면서 댄스를 하면서 그래 가지고 너도 먹고 물러가라, ‘여보, 아주머니 왜 가우? 내가 무엇을 맡겼는데….’ 그러면 주지 않고 맡겼다니 가져가면 도둑놈이 되는 거예요.

‘사겠어, 그냥 갖겠어?’ 하면 그냥 가지려고 했거든요. 양심이 ‘사야지요, 돈 내고.’ 한꺼번에 열둘을 팔아먹고, 이리 왔다 두 번, 스무 번 팔아먹고, 남쪽 네거리에서 하게 되면 마흔 번을 팔아먹는 거예요. 후닥닥 그래 가지고 한꺼번에 팔아 주면, 3주만 그렇게 되면 아주머니 친구들이 많이 생겨 가지고 꽁무니에 따라다니기 때문에 점심밥, 아침밥 언제든지 얻어먹어요. 그러면 친구들이 얼마나 많아요? 얻어먹고 살 수 있는, 시장에 가서 혼자도 교회를 만들어서 살 수 있는 길을 다 열 줄도 알아요. 이 못난 자식들, 교회를 하나도 못 만들어 가지고….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지성감천(至誠感天)’을 잘 썼어요, 못 썼어요?「잘 썼습니다.」‘감’ 자가 틀렸나, 맞았나?「초서로 쓰시니까….」그래, 점이 하나 빠지지 않았어?「아닙니다. 그 옆에 조그만 점이 초서의 삐침이니까….」그래, 그 구멍 뚫어진 하얀 것이 되었기 때문에 그것이 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누가 물어볼 줄 알았더니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서 내가 설명을 해요. (웃음)

이제 열두 시가 됐으니 가라! 갈 시간 됐으니까 가라구요. 가고 싶어요, 안 가고 싶어요?「화장실에 가고 싶습니다.」(웃음) 화장실에 가게 되면, 시집을 가겠나, 장가를 가겠나?「저는 약속이 있어서….」약속이 있는 사람은 말 없이 가라구, 도둑놈 도망가듯이. 누가 있으래?

한국의 지명은 계시적으로 지어진 게 많아

자, 그만하고 말이에요…. 다 끝나지 않았지? 나와서 노래나 하자구, 이젠.「노래했는데요.」응?「아까 했습니다.」다른 노래를 해야지. (웃음) 아리랑 나와서 해. 노래하라구, 아리랑. 종달새가 새벽에 노래를 잘하기 때문에, 유종관이, 종달새가 노래를 삐지구 삐지구 하기 때문에, 아리랑 고개…. 아리랑이 뭐인 줄 알아요?

아리랑이라는 것은 애리령이에요. ‘사랑 애(愛)’ 자하고 ‘마을 리(里)’ 자하고 고개, 열두 고개를 말해요. 복귀섭리의 열두 고개를 넘지 않고는 하나님의 에덴의 동산, 선산(善山)에 못 가는 거예요, 선산. 에덴동산에 못 가는 거예요. 한국 지명이 참 좋아요. 금곡 할 때는 금이 나요. 수풍댐! 수풍이니까 댐이 생겼어요. 명사가 다 계시적으로 지어졌다는 걸 생각하라구요.

여기가 뭐라고?「한남동입니다.」한남동! 한이 많은 남쪽 나라의 동이다! 그래, 내가 여기에서 한을 풀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데, 제일 욕을 많이 먹은 집이에요. 또 여기서 성공한 집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지! 청파동, 푸른 지대에 가서 살다가, 너무 팔자가 좋은 사람이 왕궁에 살 텐데 푸른 지대에 가서 조그만 언덕에 사니까 욕을 먹어야 돼요. 쫓겨나고 감옥살이도 하고 그래야 돼요. 그렇게 해석하는 거예요.

여수?순천은 뭐냐? 깨끗한 물, 순천은 이름이 좋아요. 또 고기 종류가, 섬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남해바다가 4천2백 개 전체 섬 가운데 8백 개가 넘어요. 이야! 섬이 육지와 떨어져서 얼마나 외롭게 눈물 흘렸겠나? 알겠어요? 내가 섬이 안 돼 가지고 육지에 달렸으면 명승지가 되고 명소가 됐을 터인데, 값을 제일 비싼 값을 달아서 떨어졌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서 바다가, 해협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동정하라는 거예요. 그래요.

새로운 문화세계를 창건해야 할 때가 나를 부르고 있다

한반도 국경선을 아무리 세계가 만들더라도 나는 섬이 돼서 울고 있는 이 도서를 엮어 가지고 한반도의 경계선 없이 팔주(八洲)의 세계 국가 사람들이 왕래할 수 있는 시장권을 만들겠다! 그래서 중국의 싼 물건들은 내가 전부 도매해 가지고 내가 맡게 되면 1년에 수십억 달러를 계약할 수 있으면 해 가지고, 여기 섬에 대사관 별장 유원지를 만들어 가지고 그 나라의 상인들을 중심삼고 여기는 못 있게 하고 거기에 있으면서 왕래할 때는 배를 타고 다니면 거리가 머니 헬리콥터, 수상비행기, 그러지 않으면 2백 미터만 날게 된다면 쌍 프로펠러 비행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서울에 오고 싶으면 데려다가 구경시키고 다 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세계 국가의 외무부, 불란서면 불란서 나라가 그 나라의 유원지로서 동양의 기지로 삼아 가지고 동양 천지로 만들어 경쟁할 수 있는 도서가 되고, 판매시장이 되면 중국 물자가 아무리 싸더라도 경쟁하게 되면 은행이자 첨부해서 3퍼센트만 주게 된다면 그 이상 도매금으로 해 가지고 내가 세계에 나눠 줄 수 있는 판매 도매상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나라에서 나는 것보다도 4퍼센트 이상 이익날 수 있는 물건을 배부해 줄 것이다! 그러면 여기에 있어서 세계 대신의 시장이 되겠나, 안 되겠나? 그건 나밖에 할 사람이 없어요. 이번에 가자 지방에서 수천 명, 수백 명을 동원할 수 있었던 것도 그래요. 국경 없이 동원할 수 있는, 정상급도 동원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것을 세계가 다 알아요.

그래서 미국 국무부도, 국방부도 나에게 부탁해요. 요전에 아시아의 문인, 서구사회의 문인 전부 다 동원해야 될 텐데 자기들은 국무부 자체도 ‘아시아 문인, 서양 문인 따로 둘을 각기 할 게 뭐야? 한꺼번에 불러도 절반도 못 할 텐데 문 총재는 달라, 하하하!’ 웃었지만, 아시아 문인 전부 다 초청하는 수 이상까지, 서양 문인도 갈라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서양의 문인들을 불러서 선전해 가지고, 언론계를 통해 소개해 가지고 사용하고 싶었던 비밀 이런 용사들이, 문인들이 다 왔다 이거예요.

나보고 국무부, 국방부가 자기들에게 소개해 달라고 그래서 내가 국무부, 대사관을 통해서 초청해도 안 오던 사람들을 직접 현장에서 불러 가지고 국무부 고급 관리를 소개해 주고 다 그랬다구요. 그래서 문 총재를 국무부도, 국방부도 무시 못 해요. 군사문제도 그래요. 이라크도 그렇고, 이북도 그렇고, 선생님의 콧김이 쏘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새로운 문화세계를 창건해야 할 급진적인 시일이 나를 부르고 있어요. 조용히 부르겠나, 큰소리로 부르겠나?「큰소리로 부르겠습니다.」그거 들어요? 영계가 그 놀음을 해요. ‘야야, 자지 말라. 야야, 때가 바쁘다. 뭘 해라, 뭘 해라.’ 지금같이 하면 큰일났지.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형, 교사들을 불러다 교육하라

언제부터 시작해?「지금 시작하고 있는 겁니다. (김봉태)」그거 말고! 학교 들어가 가지고….「학교에 들어가는 것은, 지금 유치원이나 이런 데는 지금 개학해서 시작하고 있고요, 초중고등학교는 3월초에 바로 개학합니다.」주변에 있는 선생님들, 학교 가까운 데 산다구. 선생부터 데려와 가지고 학생들 훈련시키는 선생들이 근교에 사는 것을 전부 조사해 가지고 순식간에 근교의 학생들, 부형들하고 선생들을 잡아다가 올 때에 본격적으로 해서 한꺼번에 수백 개의 학교를 해야 되겠다 할 수 있는 준비를 서두르지 말라 그 말이야.「서둘러야 합니다.」아, 그 준비를 하면 한꺼번에 열흘 할 것을 사흘에, 하루에 다 할 수 있잖아? 백일에 할 것을 한 달에 다 할 수 있는 것 아니야? 그렇게 준비해 놓으면 말이야.

준비한 사람은 서두르지 않아도 매일같이 보고거리가 부끄럽지 않게 남아난다, 그럴 수 있는 준비를 하라는 거야. 교장선생님, 그다음에 선생, 그다음에 학부형이에요. 학생이야 부르면, 교장선생님이 불러도 가야 되고, 선생님이 불러도 가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불러도 왔다 갔다 해야 할 텐데 학생들을 교육할 때는 이 세 패들을 미리 교육해 놓으면 말이에요, 3분지 1만 해놓아도 전교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편리한 것을 빨리 생각해야지, 방학이 어디 있어? 통일교회에 방학 있나? 선생님이 방학 있어?「없습니다.」문 총재가 방학이 있나, 없나?「없습니다.」이기철 목사!「없습니다.」그런데 왜 나타나지 않고 지금까지 조용해? 그러니 가짜지. ‘옳을 가(可)’ 자야. (웃음) 그렇게 생각해요, ‘옳을 가’ 자. 가짜의 ‘가’ 자가 아니지. 선생님은 웃는 것을 얘기하니 오늘 기후가 좋으니까 농담이 좋겠다 해서 한다, 이렇게 여력을 소화하고 내일부터 그 이상 하겠다 하면 가당하다는 거예요, 가당. 언제나 옳게 당당하다 이거예요, 가당하다는 것이.

일화축구단 선수들을 교육해서 꿰어차라

박판남!「예.」4승 결정했어, 안 했어? 4연패!「예, 하겠습니다.」연패니까 진다는 것 아니야? 4연패. (웃음)「연속해서 이긴다는 뜻입니다.」글쎄 두 가지 뜻이 있으니 둘째 번이야, 첫째 번이야? 물어보잖아? 4연패가 첫 번이야, 두 번째야?「첫 번째입니다.」그래, 그래! 첫 번째라니 입이 벌어지누만. 4연패 할 때는 이러더니 ‘첫 번째 4연패입니다.’ 하면서 입이 벌어져요. 입이 벌어지면 큰소리로 선생님 앞에 자신 있게 ‘패! 패가 되겠습니다.’

학교 패! 학교 패가 패는 좋아요. 입장 패! 입장 패예요, 입장표예요? 표보다도 10장 되게 되면 입장패가 되는 거예요. 축구팀이 한 사람이에요, 팀이에요?「팀입니다.」열 장 패, 열 한 장 패예요.

어저께 교육받고 와서 뭐라고 보고해?「황선조 회장께서 교육한 그 결과가 뭐라고….」「아버님, 은혜를 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부터 자기가 목사 대신하라는 거야. 알겠어?「저는 막 욕을 하거든요.」아, 욕이야 말씀을 듣기 좋게 해 가지고 욕을 해야 부웅 떠 가지고 축구단이 달리지.「시시때때로 모셔다가 하겠습니다.」자기가 하라구. 자기가 코치부터 지도층들 해 가지고 꿰어차라는 거야.

그래 가지고 자기가 할 게 뭐야? 시켜 가지고 훈독회 책자를 나눠 줘 가지고 갈래갈래 하라는 거야. 못 하면 여기에서 하루에도 출근길까지 해 가지고 오(○) 엑스(×)로 기록을 남겨서 엑스가 많은 녀석은 퇴짜를 놓는 것을 해라 이거야.

문 총재가 너희들을 출세시키려면 유명한 나라의 챔피언 팀에 팔 수 있다! 있다, 없다?「있습니다.」어떻게?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대신 내가 팔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야. 그거 믿어, 못 믿어? 알겠어?「예.」피파에서 흥정하는 3배를 내가 지불해 주면 어떠한 유명한 사람들이라도 팔려갈 수 있다 이거야. 어때?

이제 우승해서 몇백만 달러를 받아야 부모님 위신이 설 것 아니냐

지난해에 피스컵 대회 할 때에 난 2백만 달러 이익이 난다고 보고를 듣고 했는데, 2천만 달러 이상 손해났어요. 그래도 그 축구단을 남겨서 또 하겠다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에요, 정상적이에요, 모자란 사람이에요? 박판남! 왜 얼굴을 돌리나?「아버님, 정상적입니다. 절대 손해는 없습니다.」저 녀석 봐. 손해가 없다는데 손해나 가지고 빚져서 쫓겨나 가지고 감옥 갈 것을 내가 다 풀어줬는데, 그거 알아요?「아닙니다, 아버님. 성공하셨습니다.」아, 성공했는데 내가 도와주고 대 주니 성공했지, 중간에서 날려 버렸을 것 아니야?

선생님이 없으면 그거 곁다리도 못 가요. 엉망진창을 만들어 가지고 큰소리해야 안 통한다구요. 오자마자 내가 황 서방에게…. 황 회장이 황 서방이에요. 내 오촌 조카사위니까 ‘너 황 서방이야, 내 말대로 해. 들이 조여. 때려 몰아라.’ 이래 가지고 벼락이 떨어지니까 선생님의 간판을 잡고, ‘지면 선생님의 얼굴에다 흑인 만들어 놓는 것이다. 그런 놀음을 할 거야, 안 할 거야?’ 이래 가지고 냅다 모니까 됐지, 선생님이 미리 왔기 때문에 했지, 일주일만 늦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고맙게 생각해, 이 녀석아!「예.」이번에 또 그렇게 하지 말라는 거야. 정신 차리고 왔다 갔다 하라는 거야.

이번에 인도네시아 간다고?「예.」얼마 받고 가나?「아닙니다. 에이 에프 시(AFC) 예선전….」예선전에서 이기면 얼마씩 주게 돼 있잖아?「예, 우승을 하게 되면요….」2백만 달러?「아닙니다. 에이 에프 시 예선전 극동 예선전이고요, 서부 예선전 해 가지고 이번에 아시아에서 우승하게 되면 세계 대회에 나갑니다. 상금은 아직 통보가 안 왔는데….」임자는 지금까지 상금 받은 것은 나한테 하나도 보고 안 하더만, 어디에 써먹었는지.

「아버님, 기쁜 소식 하나 전해 드리겠습니다.」(웃음) 야야, 답변하라고 물어보는데 답변을 해놓고 ‘기쁜 소식!’ 해야지, 답변도 안 해 가지고 답변이 곤란하니까 그런 말을 해서 선생님 말을 막고 자기 내세우겠다는 말 아니야?「예, 죄송합니다.」

그래, 어디에 가 가지고 이겨 가지고 상금을 받고 돌아와 가지고 선생님에게 ‘이번에 상금 얼마 타 가지고 왔습니다.’ 보고 한 번도 안 하지 않았어?「아버님….」아, 그거 답변하라구.「케이(K) 리그 우승해서는….」술 한 잔 먹었어도, 상금 받았어도 선생님에게 얘기하면 선생님이 좋아 가지고 몇십 배 상금을 줬을 텐데 왜 안 했느냐 그 말이야, 이 녀석아.「죄송합니다. 두루 두루 아버님께 받기만 하고 그냥 그렇게 살아갑니다.」(웃음)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어떡해? 지옥 가는 거야, 지옥.「예. 한없이 죄송하고요….」이제는 가 가지고 일등 해서 몇백만 달러씩 타 와야 선생님의 위신이 설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 때가 아니야, 때가. 시대에 들어왔다 이거야.

「맞습니다. 이번에 아시아 클럽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지난번에 2백만 달러 상금이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이번에 한 8백만 달러를 받아 와라 하면 2백만 달러 받으면 6백만 달러를 보태 준다 그 말이야.「예.」뭐가 ‘예’야? 기분이 좋은 모양이구만, 눈부터 웃는 것 보니까.「아무튼 우승을 할 작정입니다.」작정이라는 것이 뭐야? 지금 아예 ‘우승합니다.’ 해야지, 작정이라는 말을….「우승합니다.」그렇게 해야 기분에 맞지, 작정이야 천년 작정, 만년 작정 하는 것 아니야?「우승합니다.」

어른을 모셔 가지고 기분 좋게 답변도 시원하게 한마디해 놔야 십년 빚을 순간에 탕감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지. 문 총재가 쩨쩨한 총재야? 수십억을, 수백억을 해 줘 가지고도 물어보지 않아요, 어디에 썼나. 그런 책임자가 어디 있어요?

축구단을 그만큼 도움을 받았으면 이젠 도와줘야 할 때

여기 협회가 지난 한 달 동안만 해도 수백억을 썼어요. 여러분은 그거 어디에 썼는지 모르지만, 난 어디에 쓴 것인지 다 지불했으니 어디에 썼나 물어보지 않아요. 잘 써라, 빚지지 말라 이거예요. 남겨서 여러분 아들딸을 위한 교육기관이라든가 운동장 같은 것 살 수 있으면 절약해서 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운동장, 성남운동장 호텔 빌렸나? 빌딩 빌렸나 말이야.「예, 지금 하고 있는데요, 돈이 너무 많이 들어 가지고 지금은 그냥 제가, 시즌이 시작되니까 여기 돈 들어갈 걱정을 하니까, 그것도 지금 돈이 들어가고 해서 아직 말씀을 못 드리고 있습니다.」자기 간판이 붙었는데 말씀 안 드렸으면 자기가 혼자 해내야지. 그 말이 아니야? 나중에 가 가지고 신문에 나게 된다면 박판남이 큰소리하더니 통일교회 돈 많다는 소문이 났는데 얼굴에 똥칠을 해 가지고 썩어 냄새를 피우게 됐다, 한번 신문에 나면 그거 수십년 지워도 지울 수 없습니다. 자기가 못 하면 여편네를 시켜 가지고 잘 얘기하던데, 선생님에게 가서 사정하라고 이불 속에서 귓속말로라도 명령해 봤어?

요전에 어머니가 좋아하는 진주목걸이를 내가 무슨 말이 있기 때문에 주라고 했는데 그거 비싼 거라구. 알아?「예, 감사합니다.」감사는 그만두고, 이제 자기 간판이 떨어질 수 있는 이런 시점이 왔다면, 그거 소문은 다 내 놓고 못 하게 되면 그 꼴이 뭐야? 사방으로 해 가지고 통일교회 무슨 회사든가 간판 붙여 가지고 광고 안 낸 데가 없이 떼거리로 해 가지고 몇억씩 따 가지고 자기가 물어낼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앞으로 발전성이 있지, 현재 팔십 된 할아버지, 구십 된 할아버지한테 돈을 타다가 성공하겠다면 그건 미친 자식이라구.「예.」

이젠 도와줘야 될 것 아니야? 그만큼 도와줬으면 말이야. 그러려면 떼거리를 전부 다 해놓고 회사 같은 것을 윤태근…. 윤태근! 낚시 올림픽대회를 명년 대만 같은 데서 할 때 한 백만 달러쯤 기금을 만들어 오라면 만들어 올 수 있는 때를 놓쳤구만. 거기에 기부해야 될 것 아니야?

세계낚시협회 본부는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안내할 정도는 돼야

내가 돈을 3만 달러 줬나, 3백만 달러 줬나?「이번에 만 달러 받았습니다. (윤태근)」만 달러 받았나?「상금 만 달러 받았습니다.」어디 상금이야? 누가 상금을 줘? 갈 때 비용 하라고 내가, 올 때 대접받고 저녁이 돼서 돈 얼마 줬나?「5천 달러 주셨습니다.」50만 달러야, 오십만 얼마야?「5천 달러 경비를 받았습니다.」그거 쓰고 왔나?「예, 잘 쓰고 왔습니다.」혼자 썼나, 그 사람들….「같이 썼습니다.」자기가 대접 전부 다 받고 왔다고 그러던데, 대접했다는 말을 나 못 들었는데?「자기들은 꼭 오겠다고 했습니다.」그러니 안 했지. 안 하고 온 것 아니야? 못 하고 왔다는 건 거짓말이지.

그렇게 하면 안 되지. 현찰을 여기서 나한테 돌려보내고 자기들이 그다음에 여기 온 다음에 또 찾아보겠다고 그래야지. 그게 부하들이 상관을 모시고 국가 국비를 사용할 수 있는 정도(正道)가 된다구.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이 체제 논리를 다 만든 분석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예, 알겠습니다.」

이제부터 사무실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사무실 얼마짜리 만들 것인지 알아봤어?「지난번에 몇 군데 알아봤습니다. 이번에 바빠서 못 알아보고 지난 가을에….」여수?순천에 만드는 것이 좋겠어, 더 먼 데, 여기 서울에 만들면 좋겠어?「역시 중앙본부는 아무래도 서울에 있으면 좋습니다.」서울은 서운한 일이 많아서, 서운해서 운다고 해서 서울이에요. 여긴 경비만 해 놓고 잠깐 오면 밥 사 달라고 그래요. 여수?순천 사람들은 시장도 와서 밥 사 달라는 얘기 안 하고, 국장도 와서 그런 얘기 안 하는데 신세를 지우려고 하는 거야.

그래, 여기서 알아봤어?「지난번에 알아보니까 물론 매월 달세를 주는 게 아니고 전세를 찾는 중입니다. 3억은 돼야 하겠습니다.」3억 가지고 뭘 하게? 여기에 아파트 하나가 얼마 나가는 줄 알아? 30억이 나가, 30억. 30억짜리 아파트가 있다구. 50평짜리 아파트면 30억이 나가는 데가 있다는 걸 알아?「예.」3억 가지고 뭘 해?「좀 검소한 것….」검소한 것이면 우리 변소간 쓰지, 변소간. 변소간도 3억 이상 나간다구.

아, 여기 해 가지고 간판을 붙이고 여기 2층, 3층에 와서 회의하면 되잖아? 얼마나 좋겠나? 이 3층에는 당구장을 놓고 다 이랬는데, 내가 당구를 매일같이 쳤는데 지니까…. 2층인가, 3층인가? 효율이!「3층입니다.」3층은 텅텅 비고 있는데, 거기에 사무실을 하게 되면 볼 장을 만들어도 다 처리해 가지고 만들어 놨는데, 거기 와서 사무실을 해놓고 간판 해서 쓰면 어때? 일년 동안 빌리지 않고 쓰다가…. 여기서 만년 해 먹겠나? 워싱턴 안 갈래?「가야지요.」워싱턴에 가면 사무실 얻어 달라고? 몇십억 줄 수 있는 사무실 얻어 달라고, 남미에 가면 남미에서 또 얻어 달라고, 올림픽 대회와 같이 대회 할 수 있는 대회 좀 하게 얻어 달라는 배포를 가지고 있잖아? 3억 가지고 뭐 해?「우선은 적게 하고, 처음 크면….」몇십년 기다려야 돼. 부시의 아버지가 오게 된다면 바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킹 컵 피싱대회 하는 본부를 안내해 달라고 할 텐데….

포드 자동차 판매점도 최고 장소에 만들어 줬다

미국의 자동차 회사 판매소가 어딘가? 뭐라구? 강남 뭐라구?「평화자동차 판매소요.」판매소가 뭐야?「포드 자동차입니다.」포드 자동차 판매소인데, 그 포드 책임자 각 과장들, 차장이 왔을 때 나한테 데려왔으면 때려잡을 것인데 놓쳐 버렸어요. 좋은 찬스를 놓쳤다구요.

그래, 제일 비싼 데, 제일 좋은 데에다 만들어 줬어요. 포드 자동차 판매소 같은 것은 내가 꿈에도 생각 안 했어요. 열심히 하겠다는데 일년에 얼마 팔 것이냐? 건물을 싸게 해서 거기에 한국 일본, 5개 국 생산국가의 자동차 선전장…. 그거 5층이지? 지하층까지 5층일 거라구. 효율이!「6층입니다.」6층이 좋아. 5층 이상이면 더 좋아요. 5개 국 생산국을 중심삼고 판매소를 해 가지고 북한까지 하는 거예요. 북한에서 만드는 우리 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이거예요. 오고가는 사람들을 구경시켜 가지고 선전만 잘 하면 우리 세계일보…. 사광기 어디 갔어? 사광기! 그것도 광기로구만, 또. ‘미칠 광(狂)’ 자에 ‘터 기(基)’ 자! 이야! 사광기! 미쳐 가지고 후렛대로 해서…. 역사는 죽지 않았어. 산 역사로 후려갈기면 좋을 텐데.

내가 이제는 손떼야 할 때가 왔어요. 빨리 할 것 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교육도 마지막으로 다 싹쓸이해야 돼요. ‘싹쓸이’ 해 봐요.「싹쓸이!」싹쓸이라는 것은 발로도 쓸이 할 줄 알아라 이거예요. 핸드백 뚜껑도 바로 열어 가지고 가방을 싹쓸이 해 가지고 빼 쓸 줄 알아라 이거예요. 그래야 싹쓸이예요.

그렇다고 해서 통일교회 교주가 스리꾼 왕초가 되라고 하는 말이냐? 아니에요. 가방을 늘여 가지고 땅에 끌리게 되면 그거 스리해서 교육을 해야 돼요. 한 번 두 번은 연습 삼아 하고, 세 번째 왕창 했을 때는 돌려주면서 교육해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1차 2차 누구 핸드백인지 그 돈 전부 다 빼 가지고 ‘내가 1차 2차 훈련 삼아 했으니 싹쓸이, 몽땅 쓸 것이 아니고 교육을 하니 요 세 사람 친구 해 가지고 나하고 좋은 일 한번 해 봅시다.’ 해서 얼마든지 친구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도적이 친구 안 돼요? 마피아가 친구 안 돼요? 북한의 공산당을 내가 친구 다 만들었어요.

윷놀이를 국제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어디 갔나, 뻐꾹새는?「메모 좀 하느라고 들어갔습니다.」무엇이?「메모 좀 하려고….」메모는 거기 앉아서 하면 되지, 뭘 또 왔다 갔다…. ‘늙어서 다리가 아파서 했습니다.’ 다리 아프다고 얘기할 수 있지. ‘다리가 아파서 들어왔습니다.’ 하지 뭘 그래? 뭐 애애애애 하노?「노래 부를까요?」노래 듣겠으면 듣지. 노래하라고 내세웠는데, 부를까 할 게 뭐야? 부르면 되지. 들어 봐요. 들어 봐요, 다들. (유종관 ‘홀로 아리랑’ 노래)

임자, 나와서 대만에서 낚시대회…. 준비 대회야, 실제 대회야?「준비입니다.」준비 대회를 굉장히 했다는 얘기를 좀 해 줘. 실제 대회가 얼마나 클지 알아요? 열두 시 되니 한 시까지는 점심 먹어야지. 중간에 가고 싶은 사람들은 가도 괜찮아요.

오늘 카프(CARP; 원리연구회) 패들은 쉬어도 괜찮나?「예, 괜찮습니다.」카프 패하고 여기 왔던 패들도 괜찮으면 오늘 다섯 시 이후까지라도 있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 카프는 다 있어야지! 손 들 필요 없어. 이래 가지고 윷놀이 한번 시키려고 그래. 상금이 얼마 나올지 모르지. 내가 돈이 있으면 몇 백만 달러 풀었으면 좋겠구만.

오늘이 며칠이냐 하면 7일이에요. 이 칠 십사(2×7=14), 4년 2월 14일이에요. 좋은 날이에요, 오늘이. 그다음에 내일도 좋은 날이에요. 내일이 주일이지요? 8일 날이라구요. 재출발이에요. 초하루 날이 주일이었고, 8일 날이 주일인데 좋은 날이에요. 그러니까 다섯 시, 여섯 시, 일곱 시까지 윷놀이를 한번 하면 좋겠는데…. 우리 세 패, 젊은 패, 그다음 여기 왔던 패, 이스트 가든 패!

네 패 하자우, 세 패 하자우?「네 패가 되어야…. 한남동하고 카프하고요. 그래야 올라가겠지요.」그러면 여기 너희들이 네 패가 안 되잖아? 적잖아, 적지?「세 패 해도 됩니다.」세 패 하면 1등 2등 3등, 한 사람도 지는 사람이 없이 3등에 들어가면 그것도 재수 없잖아? (웃음)「세 패가 한꺼번에 하면 1, 2, 3등이 나옵니다.」뭐가 1, 2, 3등이 나와?「아니, 윷을 놓을 때요, 세 패가….」글쎄 한꺼번에 1, 2, 3등이 나오는 윷판, 윷놀이에 그런 것이 있느냐 말이야. 여럿이 싸워 가지고 1등, 2등, 3등 해야지. 그런 게 역사에 없지 않느냐 이거야.

「그러면 네 패를 해야지요. 리그전을 해야 합니다.」리그전을 해 가지고 네 패 만드는 것은 문제없지?「예.」어머님 아버님까지 들어가면 얼마나 좋겠나? 내가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윷놀이를 리드하고 상금도 많이 줬지만, 이제는 국제적인 여러 나라가 윷놀이 못 하는 나라가 없어요. 이건 세계적인 경축, 정초의 윷놀이인데 윷놀이가 뭐예요, 윷놀이? 윷이 뭐예요? 윷놀이예요, 윷 뛰는 거예요? 윷놀이! 윷 뛴다는 얘기도 있잖아?

어저께 고조선에 대해서 무슨 내용이 있었느냐 하면, 성자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윷판이 옛날에 고조선에서 천문학을 중심삼고 농사 계절에 대한 시기, 비 오는 시기, 저울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윷판까지 그려 가지고 천운을 맞추었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자! 그거 한번 해 봐?「예.」몇 사람이야? 번호 해 봐요. (번호 부름) 부엌까지 합쳐서 얼마야?「마흔 둘입니다.」부엌에 얼마야? 60명이면 네 패를 딱 만들면 돼. 경호원이 몇 명이야?「열 여섯 명입니다.」여기 지금 현장에 들어온 사람 손 들어 봐. 열 셋하고 그다음에?「부엌이 15명입니다.」「그러면 74명입니다.」74명이면 다섯 패를 만들어야 되겠네. 열 명에 오 오 이십오(5×5=25) 다섯 패씩….「15명씩 다섯 팀 하면 됩니다.」그것도 많네.

지금 현재 사람 외에는 누가 들어오려고 해도 가입시키지 말라구. 상금은 얼마나 걸지 몰라. 한 사람 앞에 만 원씩이면 얼마야? 75만 원이네.「예.」10만 원이면 얼마야?「750만 원입니다.」100만 원이면 얼마야?「7천5백만 원입니다.」휘익! (휘파람을 부심) (웃음) 100만 원씩 걸면 좋아할 거라. 내가 윷판 놀이를 좋아하는 기분파니까 말이야, 100만 원씩 걸어 주면 달러로 얼마야? 7천5백만 원이면? 6만 달러야?「6만 달러가 넘습니다.」아야야, 아이고, 허리가 아프구나! (웃음)

윷놀이 상금으로 훈독가정교회 기금을 만들 수 있어

자, 얼마씩 걸어? 100만 원씩 걸 테니까 누가 1등 하느냐? 전부 다 1등 한 데 몰아줄 것! 이래 놓으면 집이라도 한 채 살 것이다! (박수) 그러면 1등이 얼마 하면 좋겠나? 7천5백만 원이지? 아예 1억을 할까? 1억은 너무 많지. 도적놈 심보를 갖기 때문에 한 사람 앞에 얼마야? 100만 원 넘게, 더 받겠다고 하면, 윷놀이해서 그렇게 타겠다는 사람은 도적놈들이지. 그러니까 100만 원씩 7천5백만 원 해 가지고, 이제부터 밥을 먹고 하겠나, 밥 안 먹고 하겠나?「밥 먹어야 신이 납니다.」밥 안 먹고 하라면 도망갈 사람들이 많을 터인데, 적을수록 좋아. (웃음) 왜 웃어?

그다음에 3등에서 4등으로 올라갈 수 있고 말이야, 5등까지 줘도 작지 않을 터인데, 밥을 안 먹이면 좋겠나, 밥 먹이면 좋겠나? 밥 먹고 하면 불어난다구요. 일흔 다섯이 여든 다섯 되고, 백 다섯 넘어요. 소문 전화해 가지고 오라 하면 다 와요. 밥 안 먹은 사람이 참석해야 할텐데, 지금 밥 안 먹은 사람이 오기 전에 미리 다 밥 먹고 오게 되면 문 닫아서 쫓아 버려야 된다 그 말이에요.

어드래? 오늘 같은 기념날 밥 안 먹고 한번 한판 차려 가지고 놀아 보고 싶어, 그만두고 싶어?「밥 안 먹고 한번 놀겠습니다.」소리가 무슨 말인지 모르게 하네.「밥 안 먹고 하겠습니다.」그래 또? 그다음에 또? 안 먹고 놀면 좋겠어, 제발 먹고 놀면 좋겠나? 응?

정월 윷놀이하는 사람들이 못사는 사람이 하는 윷놀이예요, 잘사는 사람들의 윷놀이예요? 윷판은 네거리 길가에다 멍석을 펴고 하는 줄 알아요? 양반들이 하는 놀음이에요, 상놈들이 하는 놀음이에요?「서민이 합니다.」서민은 양반이 아니야? 양반이야? 상놈이지.

그래, 상놈이 부잣집처럼 밥 먹고 점심 먹고 저녁 먹고 하겠어요? 안 먹고 해야 맞나, 먹고 해야 맞나? 안 먹고, 안 먹고, 안 먹고…. 입이라도 짭짭 다셔 보라구요. (입을 다시심) 먹었다구요! 점심이에요. 저녁은 더 짭짭! (입을 다시심) 먹었다구요.

그러면 이제 다섯 시가 넘게 된다면 곽 회장이 올 거라구요. 선물을 한 보따리 사 가져오라고 비행기 내리기 전에 과일도 듬뿍 사다 놔라 하면 사다 놓겠나, 안 사다 놓겠나? 상금만 타고 가면 좋겠나, 실컷 먹고 실컷 지고 가면 좋겠나? (웃음) 아, 물어보는데 답변하라구요.

그러니까 부엌에서 곽 회장 대신 바나나도 사 오고, 75명이라면 말이에요, 열 가지만 사 오면 보자기에 하나씩 사 가져올 텐데 보자기도 75개를 사 가지고 가뜩 넘을 수 있게끔 선물을 사서 집에 가 가지고 동네 친구들을 모아서 먹여 놓고 말씀해 놓고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입적 표로 주는 것이 뭐냐 하면 ‘축복받아라.’ 하는 거예요. 축복해 주면 대번에 훈독회 멤버가 생기는 일이 가능성 있는 일이에요, 없는 일이에요?

그 돈, 상금까지 나눠 줘 가지고 ‘너희들 내가 상금 탄 돈을 기념 삼아 가지고 10배씩, 100배씩 불려서 우리가 훈독교회, 훈독가정교회를 만드는 집까지 사자!’ 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기금이 되니까 아니할 수 없는 윷놀이였느니라! 노멘, 아멘?「아멘!」저 목사도 ‘아멘’ 하누만. 목사가 윷놀이하면 감옥 가는데. 지옥 굴이 있지요? 미리 지옥에 집어넣는 거예요. 따라지 굴에 들어가게 된다면 지옥 들어가는 것인데, 그걸 벗어나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구요.

자, 그러면 먹고 할 거예요, 안 먹고 할 거예요?「안 먹고 하겠습니다.」안 먹고 하는데 냄새는 맡고 싶어요, 안 맡고 싶어요? 그래, 밥은 안 줘도 떡은 한 개씩 줄지 몰라요. 한 개 먹을래요, 두 개 먹을래요, 세 개 먹을래요? 빨리 해!「세 개!」옳아! 세 개까지예요. 그러니 ‘떡 세 개 주느니 밥 한 그릇 주는 게 낫지.’ 밥 한 그릇 주고 김치 조각에 소금도 좋으니까 간장에….

소고기 장조림 간장은 냉수에 밥 말아먹는 데는 제격이에요. 그런 것 알아요? 배고플 때 그러면 병 치료하는 데 효과적인 약이라는 거예요. 알겠나? 사발만 갖다 놓고 흰밥에다가 하얀 물을 넣어 가지고 반찬 소금, 김치보다 맛있는 것이 뭐냐 하면 소고기 장조림 간장통 하나만 해 놓고 퍼먹으면 소고기 장조림보다 영양소도 많기 때문에 맛이 고소하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밥 한 그릇 주고 그다음에 사발 하나씩 줄 터인데, 퍼먹고 기운 내서 해 보라구요. 알겠어요?「예.」7천5백만 원 상금을 걸었다! (박수)

아시아 최고 축구클럽의 자리에 오른 일화축구단

「아버님, 소식 하나 전해 드리겠습니다.」무슨 소식, 또 무슨 소식?「기쁜 소식입니다. 에이 에프 시(AFC)에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아시아권 내의 최고 클럽을 지금 뽑고 있는데요, 우리가 65.1퍼센트로 최고로 앞서고 있습니다. 일본의 주빌로가 최고 팀 아닙니까? 거기는 지금 12.5퍼센트입니다. 그다음에 중국의 최고 팀인 다롄이 8.9퍼센트입니다.」그러면 상대도 안 되누만.「상대도 안 될 정도로, 65.1퍼센트로 지금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꼴등 아니야, 그러니까?「예?」꼴등 아니야? (박수)

오늘 상금은 박판남은 열외 해야 되겠구만. (웃음) 박수해라, 박수! (박수) 기쁜 날, 잔칫날에 상금은 박판남이가 내야지.「우리가 지금 세계 랭킹 213위거든요. 일본이 돈을 그렇게 많이 쓰는데 주빌로가 308등입니다. 아시아에서 최고입니다.」이제 피파를 내가 타고 앉으면 일등 되는 거예요, 일등. 해 봐요.「일등!」일등은 ‘날 일(日)’ 자에 등대예요. 나날이 일등 한다 그 말이에요. ‘일’ 자는 뭐라구요?「‘날 일’ 자!」(웃으심) 나날이 등극한다, 일등 한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해 가지고 달려 보라구. 하늘이, 천사들이 볼을 안고 들어가 가지고 골문 제일 삼각지대에 가서, 여기 맞고 여기 맞고 후루룩 떨어진다 이거야.「믿습니다.」그렇게 하라구.「예.」하고 믿어야지, 믿고 하면 되나? (웃으심)

「아버님 축구단이 이렇게 아시아….」그래! 세계 일등 되기 위해서는 브라질에도 지금 브라질 6천 프로팀 가운데서 21개 팀을 중심삼고 지금 딱 절반에 걸려 있어요. 이제 두 번만 하게 된다면 일등이 왔다 갔다 하고, 4강에 들어가게 되면 브라질 전체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우리 일화 팀이 지금 백만 달러도 안 되는 것이 천만 달러 대, 아니 몇천만 달러 대로 선수가 올라가니 그거 할 만한 놀음이에요, 안 할 만한 놀음이에요? 한 사람을 팔아 가지고 1년 비용을 빼고도 남고도 남고도 남는다, 그럴 수 있는 싸움은 안 해도 좋다, 해도 좋다? 안 해도 좋다, 해도 좋다, 어느 거예요?「해도 좋습니다.」

싸워서 전리품을 절반 이상 나눠 주면 나라도 좋아하고 백성도 좋아하고, 이웃동네까지도 굿 해 가지고 잔치 떡 해 주면 이웃동네, 이웃나라도 좋아할 수 있는 일인데, 그러한 선수 패권 왕좌가 기다리고 있는데 거기에 참전해서 승리를 바랄 거예요, 패함을 바랄 거예요? 뭐예요?「승리를 바라겠습니다.」‘달려라, 달려라.’ 해 봐요. 달려라, 달려라!「달려라, 달려라!」

축구 볼보고 ‘달려라, 달려라.’ 해야 되겠나, ‘굴러라, 굴러라.’ 해야 되겠나? 굴러라, 굴러라, 날아라! 구르다가 더 빠르면 나는 거예요. 자동차도 1백 마일에서는 날잖아요? 나는 거예요. 비행기도 구르면서 날게 돼 있어요. 굴러라, 굴러라, 날아라, 날아라!

서로 머리를 깎아 주고 이발료를 절약해 평화운동에 쓰자

자, 그랬으면, 밥 다 했어?「예.」밥을 75명 먹일 밥 했어?「예.」했으면 퍼다 먹이라구. 그래, 곽 회장이 몇 시에 온다고?「비행기 도착이 다섯 시라고 했습니다.」다섯 시? 여기 들어올 때까지 여기 있어 가지고 이 근거리 동네의 과일 상점 가운데서 얼마나…. 2천5백만 원씩 하면 1억이 되는데, 이거 짐 지고 가겠나? 트럭으로 몇 개 사 와야 되겠나?「그전에 1억 해서 트럭으로 9대인가 그랬습니다만….」2천5백이면 세 트럭 되겠구만. 이걸 지고 세 트럭이 날아가겠나, 안 날아가겠나? 집에 가 가지고 2월, 이 칠 십사(2×7=14), 14수가 장성급 넘어가는 완성수, 하늘 자유 해방 수에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 잔칫날 할 만해요, 안 할 만해요?

젊은 놈들이 왔으니 잘 됐다 이거예요. 너희들 왜 기운이 없나? 젊은 놈들이 기운이 없어.「기운 있습니다.」기운이 없어 보이는데, 내 눈에는. 내가 젊었을 때는 불이 펄펄 났더랬는데, 불이 펄펄 붙었는데 불붙은 모양이 없구만. 머리들을 보니 전부 다 누더기 보따리를 쓴 것처럼 왜 답답해?

우리 형진이도 중들 모양으로 빡빡 밀었어요. 내가 형진이 미는 것은 반대를 안 했어요. 밀어라, 이 녀석아! 어떻게, 얼마나 걸리느냐 하니 한 시간 50분, 한 시간 반에 민다는 거예요. 한 시간이나 누가 밀어 주느냐? 색시가 해 주느냐 하면 아니에요. 자기가 이렇게 해 가지고 딱 하고 이렇게 하게 되면 순식간에 깎는다나? 야!

그런 것을 젊은 놈들에게 배워 주게 된다면 절간에 다니면서 중들 머리 깎아 주게 된다면 학비도 벌고 기운도 낼 것이고, 여자들 끌어내면 걱정이 없을 거라구요. 그런 기술도 배워 둠으로 말미암아 손해가 안 나겠기 때문에 배우는 것이 나쁘지 않지 않지 않다, 좋다! 할싸, 말싸?「할싸!」할싸, 말싸?「할싸!」

여기에 미장원 하는 사람도 있는데, 거기 가서 배우게 해 가지고 석 달에 한 번씩 중머리 깎는 운동을 해야 되겠다, 세 사람 해 가지고 한사람씩만 깎아 주게 된다면 3년 이내에 명수가 될 것이다! 그런 훈련도 시키려고 그래요.

그러면 세계에 나가 가지고 히피 이피들 머리 깎아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시원해요! 열대 지방에 사는 히피 이피는 죽을 지경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이 새끼가 뭐라구요? 그걸 뭐라고 그러나? 평안도 말로 희개라고 해요. 그 시끄무리한 것이 늴리리 달라붙어 가지고 빗으로 딱 조이면서 쫘악 훑어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일시에 깨끗이 밀어 버리면 그 이가 붙을 데가 어디 있어요? 이가 늴리리 동동 새끼칠 데가 어디 있어요? 젊은 녀석들이 그 꼭대기에다 그걸 이고 다닌다는 것이 체면이 서요, 안 서요? 죽어도 잊을 수 없지. 체면이 서지 않고 죽더라도 잊을 수 없는 사실이라구요.

이제는 통일교인은 머리가 크기는 커졌지만 빡빡 깎아라! 그 대신 요즘 젊은이들이 이발소에 가 가지고 남자도 머리 깎고 화장하고 그러는데, 그런 데 가지 말라구요. 이발소가 제일 쌍년들이 모인 곳이에요. 머리 깎는 이발사가 전부 다 여자예요. 남자가 오게 되면 ‘야야, 너 아무개 번호를 정해라. 18번 하게 되면 누구누구 너희들 생각하지? 오면 때려잡을 거야, 못 잡을 거야?’ 이래 가지고 돈 걸고 도박해 가지고 노름까지 하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그거 모르는 여자 남자들은 세상을 모르는 거지. 뒷방에 좋은 방 꾸며 놓고 사진 전부 다 해 가지고 그 사람 사진첩을 오기 전에 만들어 놓고 ‘당신 사진첩 여기 있소. 당신 몇 번 사진첩….’ 이렇게 주욱 그 옆에 여자를 중심하고 1번, 2번 해 놓고 서로가 뒷방에 들어가 가지고 작업하고 돈벌이하는 이발사가 많다는 것을 알아요? 아나, 모르나? 이 쌍것들아!

세상 모르고 아무 데나 드나들지 말라구요. 그런 위험 천만한 환경이 벌어지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런 데를 가서 단련 안 시키려니 빡빡 깎아라 하는 말이 가능한 거예요. 여자들은 남자들 머리를 깎아 주는데 ‘몇 살이오?’ 해서 동생 같으면 ‘동생아! 머리 깎자.’ 하면 머리를 대야 되고, 오빠 같으면 ‘오빠! 머리 깎자.’ 하면 머리 깎아 주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때가 되면 얼마나 절약되겠나? 그 절약하는 돈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형님 누나, 이런 철 때에 있어서 예물도 사 가지고 놀음놀이도 하고, 윷놀이도 해 가지고 화친해 가지고 평화의 가정을 이루는 것이 바랄 만한 소망의 행동이 아니겠느냐!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그렇게 하라구요. 그래서 우리 형진이 막내아들보고 깎으라고 했어요. 깎으라고 했더니 중머리는 동양인이 하기 때문에 옷들도 동양 상점에 가 가지고 개량 옷을 다 사 입고 다니더라구요.

개량 옷이 버튼을 해 놓고 내복도…. 한국식은 내복을 안 입는다구요. 옛날에 내복이 있나? 그냥 이래 놓으니까 바람이 안 들어가는 데가 없어요. 바닷가에 가면 안 들어오는 데가 없이 시원하고 이렇기 때문에 땀을 흘리지 않고 암만 달려도, 산에 올라가도 땀이 덜 난다구요. 땀이 덜 나는 것이 아니라, 땀이 추워서 들어가 베기지요. 산에 올라가도 땀도 안 나오는 한국 복! 그거 더워서 안 나오나, 추워서 안 나오나? (웃으심)

그러고 있더라구요. 땀이 안 나게 하는 한국 복, 한국 복이 좋아요, 나빠요? 한국 복을 젊어서 자랑하게 되면 큰 다음에 한국 땅, 한국 환경, 한국 기후를 얼마나 사랑하는 애국자가 아니 될 수 없는 것이다! 가능한 말이다! 아멘, 노멘?「아멘.」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네 팀으로 나눠 1억 원의 상금을 걸고 윷놀이하자

자, 밥 준비했어? 나도 배고프다!「인원은 총 7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효율)」그래, 2천5백만 원에 대한 무얼 사 올 것을 준비했어?「그건 아무 때나 사 올 수 있습니다.」임자는 돈 예치한 데서 1억만 빼 가지고 오늘 잔치 비 준비하라구. 알겠어?「예.」알지?「예.」그거 만들게 해 가지고…. 박상권이 얼마 달라는 그것도 얼마 떼어줄 것도 있을 거라구, 넉넉하니까. 알겠지?「예.」그거 준비해.

그러니까 돈도 준비됐고, 가져갈 게 뭐야? 있어? 무얼 싸 가지고 갈 것 있어?「주시면 어떻게든 가져갑니다.」(웃음) 진짜 도적놈이로구나. (웃음)「1억에서 2천5백을 과일로 사 오라 그 말씀이지요?」여기 해놓고 이거 다 못 먹을 테니 지나가는 사람도 너도 먹고 물러가고 너도 먹고 물러가고, 여기 보이는 사람들 한 2백 개 나눠 주게 된다면 사탄세계도 잔치할 적에 ‘야야, 여기 옆에 붙어서 뜯어먹었다가 사탄도 너도 먹고 물러가라.’ 큰 잔치를 하면 그렇게 하는 거예요.「예, 고수레해야 돼요.」그래, 고수레하는 거지.

자, 그렇게 준비완료?「예.」이제 밥을 실컷 빨리 먹고 빨리 해 가지고 곽 회장 올 때까지 준비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곽 회장 보고가 좋은 보고예요. (경배)

오늘은 소리가 커졌다! 이렇게 상을 주면 소리도 커지고 상 안 주면 죽겠다고 하니 그 죽을 수 있는 가능성이…. 상을 먼저 주겠나? 상 안 주면 죽을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패들 상금 주기 위해 심려를 내가 했다는 것을 알고, 기념날로 알고 그런 것을 언제든지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보고할 수 있는 보고거리를 만들어 가지고 하늘의 칭찬 받는 젊은 청소년이 될지어다! 아멘!「아멘!」그렇게 하겠다면 박수하라구요. (박수) *

하나님의 조국과 교육, 통반격파

(윷놀이 상금 분배에 대한 대화) 상금은 1등 2등 3등까지예요. 4등 5등 6등은 누가 정했어? 올림픽 때와 마찬가지예요. 챔피언이 둘인가, 셋인가? 1등 2등 3등, 다 그렇게 되어 있으면 그 원칙을 따라가야지. 그거 왜 너저분한 것들이 달라붙어요? 복잡하게 말이에요. 이 녀석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

‘평화의 왕관 봉헌식’을 위해 수고한 곽 회장

그러면 3등분 해 봐요. 7천5백만 원을 셋으로 나눠 봐요.「2천5백만 원씩입니다.」2천5백만 원이면 한 명에?「15명 잡고 160만 원 정도 됩니다, 똑같이 셋으로 나누면요.」1등 2등 3등이 똑같이 될 게 뭐야?「그러면 그 액수를 정해 주십시오.」그러니까 세 패 가운데에서 1등이 첫째고 2등이 둘째고 3등이 셋째인데, 얼마 차이로 해 가지고 비례해서 7천5백만 원을 나누느냐 이거예요. 내 말을 알겠어요?「예.」알았으면 그렇게 해요.「3천5백, 2천5백, 1천5백 하면 됩니다.」

그러면 봉투를 가져와. 현찰로 주겠나, 안 주겠나, 다음에 나눠 주겠나? 내일 아침에 나눠 주지. 곽 회장의 상패도 만들어 가지고 내일 아침에 주고.「상패는 지금 옵니다.」상패는 오지만 곽 회장이 온 다음에…. 하긴 여기에서 표창해도 괜찮겠구만.

오늘 양복 두 벌씩 해 준 것은, 수고했다는 상패도 만들고 예물도 만들어 주기 싫어서 물건을 사 주지 말고, 옷을 살 수 있는 무슨 표?「상품권입니다.」상품권을 만들어 주려고 한 거예요. 상으로 말이에요. 어머니가 데리고 가서 판을 타고 앉아 가지고 다 나눠 주고 있잖아요? 거기에 있으라고 했는데, 이미 떠났는데 그리 갔더라구요. 그래서 그것을 또 한데 모으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상품권 대신 해 준 거라구요.「예, 감사합니다.」그래, 수고했다는 상패를 만들어 줄까, 그만둘까?

(곽정환 회장 들어옴. 박수) 어, 이제 오는구만! 여기에 윷놀이 한 사람이 다 모였나?「예.」안 모인 사람 없어요?「다 있습니다. 그리고 없는 사람은 일하는 사람입니다.」일하는 사람 다 나오라고 그래. 곽 회장!「예.」여기에 왔으면 뭘 하고 왔다는 보고를 해, 내일 아침에도 보고하고. 이것들 지금까지, 젊은 놈들이 아침부터 곽 회장 소식을 듣겠다고 아주 귀가 쫑긋해 가지고 목을 길게 하고 기다리고 있다구. 알겠나?「예.」

상패에 대한 글을 만들었어?「지금 시계에다 새기고 있습니다. 옵니다.」상패는 안 만들고?「그것이 상패입니다. 따로 상패는 없습니다.」그건 상품이야.「상패는 오늘 가게에서 도저히 할 수가 없습니다.」오늘이라도 상패를 만들어야 된다구. 역사적이라구.「상패는 시계에다 새기는 것으로 하라고 하셨습니다.」시계가 상품이지 상패가 될 게 어디 있어? 만들어! 들어가서 만들라구. 내일 아침에 원문을 써 가지고….

수고한 사람, 세상에 곽 회장처럼 수고한 사람이 없어요.「황공한 말씀입니다.」무슨 말씀은 무슨 말씀이야? 그렇지. 그렇게 아는 거지. 그러니까 빨리 만들어. 황선조가 거기 책임자가 되어서 빨리 만들어, 문건도 효율이하고 의논해 가지고.「예.」만들어서 상패를 주고 상품이야. 상품에다 그렇게 할 게 어디 있어?

이건 또 뭐야?「국회 의사당입니다.」이것이 무슨 국회야?「미국 국회입니다.」미역국이야. 미역국, 미끄러져서 넘어지는 미국이야. 이거 녹음하라구.「예, 하고 있습니다.」

훈독회 출석부를 만들어 참석 여부를 기록해 남겨야

그러니까 이건 오늘 아침에 하고, 내일 아침에도 해 줄까? 내일 아침에 할까, 오늘 그만둘까?「내일 아침에 하면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내일은 일요일입니다.」일요일 날? 안 모이는 녀석들, 내일 아침에 하고 싶으면 하고, 내가 기분 나면 해 주고…. 오늘 들은 사람이 제일인데 안 온 녀석, 훈독회에 안 온 녀석은 사람 취급을 안 하려고 그래요.

이제부터는 부처끼리 와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와 아들딸, 두 사람 이상 참석하고, 세 사람 이상 참석하고, 네 사람을 원칙으로 하되 참석할 때는 출석부를 만들어 가지고 체크해야 돼요. 모든 식구들은 훈독회 출석부를 만들라구요. 알겠나?「예.」

교인들을 중심삼고 안 온 사람은 엑스(×), 온 사람은 오(○)예요. 매달 출석부에 오 엑스로 기록을 남기라구요. 그래서 총계해서 360날 가운데 훈독회를 얼마만큼 왔다 하는 것은 그마만큼 공부해 가지고 지식이 늘었다는 거예요. 어디 가서도 써먹을 수 있는 간판이 높고 크고 넓어졌다 그 말이라구요. 참석 안 한 사람들은 그마만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지도자를 선출하는 데 있어서 첫째 조건이 훈독회의 날수가 문제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로 하나님의 조국이 시작됐다

가정시대예요. 지금 뭐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라구요. 이미 그 나라가 시작됐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이 시작됐다는 거라구요. 탕감복귀시대,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그러니까 이미 진행중인 것을 말하고 있는 거예요. 평화왕국 선포가 아니라 평화왕국시대 선포예요. 이미 시작됐어요. 하나님의 조국이 시작됐어요.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조국 위에 존재하지 않는 것은 전부 다 깨뜨려 버리고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집이건 무엇이건.

선생님의 집을 하나 짓는다면, 여러분이 피땀을 흘려서 동산에 나무를 심어 가지고 3대 걸려 가지고…. 3대 걸리면 몇 년 되나? 60년 이상 되는 거예요. 100년쯤 길러 가지고 그 목재를 가지고 선생님의 집을 지어야 탕감복귀, 조국광복 위에, 하나님의 나라 위에 물건이 생겨났다는 것이 돼요. 그것이 하나님의 소유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물건은 하나님의 소유가 아니에요. �! 원수의 핏자국이 남아 가지고 원수가 놀아먹던 그림자가 있는데, 하나님이 거기에 들어가서 보기를 하겠나, 어떻게 하겠나? 똥도 안 싸고 오줌도 안 싼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하나님의 조국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금년 표어가 하나님의 조국과 뭐라구요?「평화왕국시대 선포입니다.」평화왕국시대 선포예요. 이미 들어가고 있어요. 상징시대예요, 형상시대예요, 실체시대예요? 소생시대예요, 장성시대예요, 완성시대예요? 완성시대를 넘어갈 수 있는 시대, 국가와 유엔, 예수님을 중심삼고 제1차 이스라엘 왕시대, 제2이스라엘 왕권시대가 이미 끝났다구요. 부모님 왕권시대도 그래요.

그러니까 제1, 제2, 제3이스라엘시대가 끝나 가지고 제4이스라엘 왕국시대에 있어서 하늘땅이 하나되어 가지고 왕권 내에, 하나님의 조국에 입적할 수 있는 천일국시대가 이미 깃발을 높이 들어 가지고 세계 유엔과 가인유엔 아벨유엔, 제2이스라엘국 미국…. 제1이스라엘국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로마를 점령할 수 있었던 예수를 죽여 버리고 잃어버렸기 때문에, 제2이스라엘권인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이 천사장 편에 선 로마 나라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환영하는 거예요. 천사세계니까 기독교를 환영하는 입장의 로마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나 로마와 같은데 왕권 즉위식을 안 했기 때문에 두 나라가 하나 안 되어 있어요. 영계를 모른다구요. 이스라엘 나라도 모르고, 제2, 제3이스라엘 나라도 몰라요. 아는 사람은 제3이스라엘의 주인 되는 재림주밖에 없어요.

선생님에게 이혼이란 말이 얼마나 분통한 말인지 모른다

구세주, 그다음에 뭐라구요?「메시아입니다.」메시아, 그다음에 또 뭐라구요?「재림주입니다.」재림주라는 것이 무엇이냐? 첫 번 왔다가 실패했기 때문에 둘째 번으로 와서 성공하는 주가 재림주예요. 세컨 에드번트(Second Advent; 재림)가 그런 뜻이 있다구요. 재림주가 되어야만 영계 육계를 하나 만들어서 제1차 제2차 간판이 붙은 그 나라 위에서 제3이스라엘이에요.

2차대전 이후에 영?미?불, 일?독?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가정을 한국 나라를 중심삼고 받들었으면 선생님은 이혼도 안 하고 문 씨하고 최 씨가 갈라지지도 않아요. 이 어머니가 어머니 안 되는 거예요. 기독교가 반대하고 쫓아냈기 때문에 망쳐 놓은 거예요.

선생님에게 이혼이라는 말이 얼마나 기가 막히고 분통스러운지 몰라요. 그것 때문에 세상에 수난을 당했어요. 영락교회가 성진이 어머니를 갖다 놓아 가지고 이혼하라고 반대하고 별의별 짓을 다한 거예요. 너의 신랑 되는 사람이 재림주이니 그것을 망치라고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영락교회가 영영 떨어진 교회니 영락교회예요. 무슨 ‘즐거울 락(樂)’이에요? 무슨 락 자예요?「‘떨어질 락’입니다.’」‘떨어질 락(落)’의 영락교회예요. 망할 간판이 붙어서 그것을 믿던 녀석들,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은 지옥 밑창에 떨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떨어져야 되겠나, 안 떨어져야 되겠나?「떨어져야 되겠습니다.」

피난민으로 이북에서 나온 사람 중에 영락교회의 영향을 안 받은 녀석이 어디 있어요? 전부 다 영락교회를 찾아가서 통일교회 문 선생…. 선천을 중심삼고 곽산의 최 가, 선천에서 평양에 선교본부가 있기 때문에 평양을 찾아가는 데 제일 첫 번 정거장이 어디냐 하면 곽산이에요. 곽산 긴허리의 최 씨 문중이 유명하다구요. 그 최 씨 문중에 교회를 세운 거예요.

선천 무슨 병원인가 병원이 있어 가지고 자기들이 평양과 연결시키기 위해서 제일 가까운 곽산에 교회를 지은 거예요. 곽산 긴허리교회라는 것은 성진이 외갓집 땅에다 지은 거라구요. 그러니 최 씨 문중이 그 기독교의 주인이에요.

최 씨 문중 가운데에서 재림주가 온다고 하는 녀석은 역적이라고 했다구요. 문중 전체가 합해 가지고 반대한 거라구요. 그러니 누구를 세워서? 성진이 어머니를 세워서 영락교회를 중심삼고…. 영락교회는 이북에서 내려온 신령한 집단 전부가 다 관계되어 있어요. 이 패들이 합해 가지고, 신구 신령한 집단이 합해 가지고 ‘문 총재는 이단이다. 구름 타고 오는 것이 주님인데 사람으로 온다고 한다.’ 한 거예요. 이것은 밤낮 아무리 연구해도 이단밖에 결론이 안 나오는 거예요.

이것을 치고 나가기 위해서 선생님이 미국에 가 가지고 강연한 것이 무엇이냐? 3일 부흥회를 할 때 ‘기독교의 장래’라는 것을 중심삼고 성경 신?구약의 비밀, 메시아가 구름 타고 오지 않는다는 것을 얘기한 거예요. 요즘에 기독교의 간판을 떼고 있는데, 그때 연설문을 기독교 교인들을 교육하는 교재로 쓰고 있어요.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잃어버린 것을 탕감복귀해야 할 참부모

행차 후에 나팔이에요. 할 짓 다 하고, 40년 반대해 놓고 다 죽게 되어 가지고도 그 놀음을 하니, 문 총재는 나라를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나라가 두 쪽이 났지? 어머니도 두 패가 되었지? 구약시대의 레아, 라헬과 같이 딱 그렇게 된 거예요. 해와가 타락했으니 하나님이 부인이 없는데 둘째 번, 첩이 아니면 뜻을 못 이루어요. 음란해 가지고 타락한 거예요. 거기에 핏줄을 사탄이 접했기 때문에 거기 옆에도 가기 싫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하고 내일 결혼하려고 하는데 산도적이 와서 도적질해 가지고 부락을 만들고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나라의 감옥에 가 있으니 와 가지고 도와주겠다면 그 도움을 받겠나, 안 받겠나? 새끼들 수백만 명을 가져왔더라도 ‘아이구, 고맙다.’고 해서 인사를 해야 되겠나, 침을 뱉어 가지고 불을 싸질러서 없애 버려야 되겠나? 이놈의 젊은 놈들, 어때요?

그러면 그거 ‘잘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맞아들여서 잔칫상을 해 주겠나? 불살라 없애고 싶은 거예요. 타락한 후손도 있는데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눈을 산 채로 빼 가지고 독수리 밥을 만들고, 짐승을 먹여도, 코를 잘라 먹이고, 살을 잘라 먹이고, 간을 빼 먹여도 시원치 않다는 거예요. 불살라서 그 재까지 ‘훅’ 불어도 지난날을 생각하게 되면 사탄 앞에 상처가 얼마나 많아요? 손에 상처, 머리에 상처, 온 몸에, 하나님의 가슴에 상처가 얼마나 많아요? 그것을 뽑아 버릴 수 없어요. 뽑아 버리려면 그 몇백 배 이상 자기편의 충신이 나오고, 열녀가 나오고, 충남이 나오더라도 그것을 풀 도리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왜 이렇게 무력한 하나님이 되어 가지고 인류가 망할 수 있게끔 되었느냐? 오늘날 에이즈에 걸리고 암에 죽고 이렇게 하는 것을 바라보고만 있어요. 주인이 없었어요. 개인 주인, 가정 주인, 종족 주인, 민족 주인, 국가 주인, 하늘땅 주인이 없어요. 하나님이 주인을 못 해요. 낙원을 만들어서 예수, 성인들을 중심삼고 낙원에서 천국 문은 열어 놓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라보고 있어요. 위에서도 같이 합할 사람이 없어요.

본연의 자리에서 보좌를 만들었으면 타락하지 않은 그 자리에 있어서 몇천만년 기다려 나온 하나님의 노고의 심정, 분통한 고통의 심정이 얼마나 크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 눈 천 개, 백 개, 인간들의 눈이 역사에 얼마나 되겠나? 그것을 한꺼번에 다 뽑아 가지고 불사르더라도, 본래에 타락하지 않은 이상을 그려 가지고 볼 수 있는, 눈앞에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존재는 하나도 없다구요. 천신만고 해 가지고 탕감복귀를 하는 거예요.

마음의 명령을 어기는 사람은 천국 못 가

몸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요? 몸 마음이 하나 못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선생님은 깨끗이 가르쳐 주었어요. 앞으로 도적질을 하게 되면 손을 자르고 발을 자르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몸뚱이가 죄를 범하라고 하느냐, 마음이 그러라고 하느냐? 마음은 절대 안 그래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아요? 암만 깜깜한 밤중이라도 누나가 있으면 누나가 시집가기 전에 모아 놓은…. 누나는 시집가기 위해서 집안에 귀하다는 물건 짜박지를 전부 보따리에 싸는 거예요. 앞으로 시집갈 때 그런 물건을 사기 위해서 다 준비해요. 없는 것이 없어요. 부엉이 집같이 없는 것이 없다구요.

거기에 돈이 있으면 ‘아이구, 나는 돈이 없는데 누나의 보따리에는 돈이 얼마 있다.’ 이거예요. 돈도 새 돈이에요. 은행에서 나온 것으로 바꿔 가지고 거기에 쌓아 두고 있는데, 동생이 누나의 돈을 봤으니 ‘그것을 내가 밤에 뽑아 쓰겠다. 꺼내 쓰겠다.’ 할 때 양심이 ‘이 자식, 이놈의 자식!’ 하는 거예요. 그래라 해요, 말아라 해요? 여러분이 그렇다면 말아라 해요, 그래라 해요?「말아라 합니다.」말아라!

양심은 지켜 가지고 말라고 해요. 말라고 하는데, 모든 나쁜 일은 말라고 하는데 몸뚱이가 강제로 말라고 하는 것을 때려부수고 없애고 차 버려 가지고 행동하는 거예요. 그것은 완전히 사탄의 파수꾼이 되는 거예요. 전초 파수대 파수꾼, 악마의 앞잡이라는 거예요.

양심적인, 마음의 명령을 어기는 사람은 천국에 못 가요. 선생님이 마음의 명령을 어겼으면 여기까지 왔겠나? 몸뚱이가 감옥에 가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고, 매를 맞고 형틀에서 피를 토하고 몸뚱이에 피가 흘러나오는 그것을 보고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마음이나 몸이나 다 싫어해요. 그렇지만 이 길을 넘어가야 돼요, 사탄세계와 더불어 있으니.

기성교회, 공산당, 프리 섹스 패들의 원수가 돼 있다

대표적으로 탕감하는 거예요. 개인적인 대표 탕감…. 세계 가정들이 합해서 문 총재를 반대했어요. 그래, 반대부모회가 있다구요. 또 세상에 자기 아들딸을 납치해 가지고 감옥에 처넣는 부모가 있어요? 세상에 자기 아들딸을 납치해다가 감옥에 처넣는 부모가 있느냐 이거예요.

일본의 축복받은 가정 가운데 4천 쌍 가까이를 나라의 보호 밑에서 납치해다가 한 사람 앞에 10만 달러, 7만 달러를 지불하고 감옥에 넣어서 통일교회에 가지 말라고 세뇌해 가지고 못 가게 한 사람도 있다구요. 그래, 그 사람들을 가두어서 그렇게 했지만 거기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하고 사는 사람이 없어요. 다 다시 들어왔지. 70퍼센트가 들어왔어요.

별의별 세상에 있는 말 없는 말, 세상에! 세계에 돌아다니는 나쁜 말은 다 주워다가 세뇌시키는 사람, 그것이 기성교회 목사들이에요. 공산당 목사, 공산당 변호사, 공산당 간부, 지하운동을 하는 대가리들이 합해 가지고 그런 거예요. 문 총재가 원수예요. 공산당을 때려잡게 되어 있거든. 그다음에 프리 섹스의 원수예요. 유흥하는 카바레든 뭐 춤추는 데든 말이에요….

오늘날 한국이 무슨 소문이 났느냐? 섹스 비즈니스를 해 가지고 돈 모으는 것은 한국이 일등이래요. 유흥집단에 가서 몸 팔아 가지고 혼음하는 거예요. 대학교 학생서부터 몸을 팔아 가지고 학비를 벌고, 이래 가지고 가외 일을 해 가지고 돈 벌었다고 속이는 거예요.

이화대학이 뭐라구요? 뭐라고 소문난 줄 알아요? 거리의 여인이 뭐이던가? 거리의 여인을 뭐라고 그래요?「창녀입니다.」창녀의 후계자 훈련 장소라는 소문이 났어요. 대학 다닌다고 배지를 달고 다니면서 몸 팔아 가지고 별 짓을 다하고 있다는 거예요. 자기 학비뿐만이 아니라 자기 가정까지도 먹여 살리는 학생이 있다는 말까지 내가 들었어요. 그거 있을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한 패들을 좋아하는 2세가 있으면 모가지를 잘라 버릴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몸을 파는 이 따위 녀석들! 선생님이 축복을 해 주었는데,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면 다시 축복받겠다고 해서 파혼하는 녀석도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녀석을 추대한 책임자들, 그러한 사람들은 전부 인사 조치를 해야 되겠어요. 알겠나? 곽정환!「예.」

안 해야 될 짓을 하는 책임자는 추방시켜야

이번에 ‘전책임자들을 청평 교육해라.’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무엇을 하느냐? 어떠한 녀석은 술 먹는 녀석이 없나, 별의별 녀석이 다 있다는 보고를 들었어요. 장기판 윷판 바둑판을 가지고 와서 빈방을 찾아다니면서 돈 걸고 도박하는 녀석이 없나…. 이런 녀석들을 교회 책임자로 세워야 되겠나, 쫓아 버려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쫓아내야 합니다.」골라내라구, 이놈의 자식들!

이번에 그래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이승대 여편네도, 이놈의 자식…. 진 박사! 졌다는 거예요. 싸움에 진 박사예요. 자기 마음대로 하는 거야? 원장이 누구야? 진 박사야? 내가 똑똑히 얘기했어요. ‘너는 잠깐 임시로 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서 불렀지만 장(長)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네 마음대로 하지 말라.’고 권고했는데, 훈모 알기를 자기의 무슨 제자같이 생각해서 ‘내가 책임자니까 마음대로 한다.’ 하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예비의학을 만들어 가지고 내가 학교를 만든 거예요. 한의하고 양의의 협진 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책임자로 세웠는데, 그 놀음을 여기에서 하겠다고 자기가 병원장이니까 내 마음대로 한다는 거예요.

효율이!「예.」진 박사 내일 오겠나?「연락하겠습니다.」불러서 빨리 옛날 그 자리로 돌아가라고 그래. 빨리 후퇴해서 선생님이 가기 전에 떠나라고 그래. 그래 가지고 옛날에 있던 장소에, 닐 총장이 해 가지고 이제는 선생님이 약속한 기간이 다 끝나기 때문에 자기 좋아하는 책임자로서 반환한다고 전화해 가지고 돌아가게 해.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알겠나?「예.」내일 내가 들어가서 만나게 되면 뺨을 갈기고 벼락이 떨어질 텐데…. 알겠어?「예.」

엄마, 내가 내일 몇 시에 가겠나?「월요일에 가신다고 했잖아요?」아, 월요일 가니까 월요일 가기 전에 미국으로 돌아가라고 해. 내가 치과도 뉴요커 호텔에 만들어 주고, 우리 집에도 치과를 만들어 가지고 치과 의사 놀음을 하라는 거야. 박사도 내가 다 만들어 줬는데, 이놈의 자식, 그 놀음을 하려고 그래? 거기가 어디게? 성인 현철, 하나님까지도 직접 흥진 군을 통해 가지고, 총사령관, 천총관(天總官)을 통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흥진 군을 영계의 총사령관으로 보내 영계의 기반을 닦았다

이번에 이스라엘, 가자 지방에 가서 예수님 왕권 즉위식을 했는데, 예수님이 혼자 갈 수 없어요. 쫓겨난 예수가 어디를 가요? 승리의 패권, 통일세계의 핏줄로 완전히 천지에 대전환을 시켜 놓고 그 위에 이스라엘 나라 왕의 자리에 앉는 거예요. 핏줄을 갈아 놓지 못해 가지고 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계적 기준에서 영계 육계에 1천2백만이 아니에요. 수천억이 넘어요. 이런 축복을 다 해 놓았기 때문에, 또 천국 문을, 낙원 문을, 지옥 문을 다 열어 놓고 고속도로를 닦아 놓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거예요. 누구를 통해서? 흥진 군을 통해서!

흥진 군이 맨 처음에 영계에 갔을 때, 천국의 총사령관으로 왔다 할 때, 하나님이 나타나서 ‘너는 자신을 가져야 된다. 찬란한 보석의 빛이 나타나면 하나님이 나타난 줄 알아 가지고 절대 믿으면 이렇게 될 텐데,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으로 만들겠다.’ 이렇게 훈련하면서 권고하는 말을 다 들었지요? 들었나, 못 들었나?「예.」

얼마나 안타까우면 기도하는데, 엎드려 가지고 손발, 배를 깔고 통곡하면서 기도한 거예요. ‘아버지, 젊은 나를 왜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으로 보냈습니까? 나 모르겠습니다.’ 전혀 모르겠다는 거예요. 모르지. 그래서 박종구를, 타이거 박을 영계에 데려갔어요. 미리 가서 준비시킨 거라구요. 그런 기가 막힌 사연들을 다 선생님이 조정한 거예요.

상헌 씨가 간 것이 상헌 씨 마음대로 간 것이 아니에요. 준비를 시켜 놓아야 되기 때문에 간 거예요. 성인 현철을 교육해야 되는데 흥진 군이 땅 위에서 그런 자리의 훈련이 안 되어 있다구요. 상헌 씨는 경제문제, 공산당문제, 그다음에 앞으로 정치문제, 종교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의 국권이 수립되려면, 수백 국가가 되는데 정책이 전부 다 다르니까 정책을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통일신도들에게 최후에 남은 숙제, 과제예요.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를 선생님이 말하지 않았어요, 때가 안 됐기 때문에.

천일국, 천주평화통일국 선포를 한 것은 그때가 됐다는 거예요. 이제는 누가 반대하더라도 문 총재를 반대해서 이길 녀석이 없어요.

한국과 미국의 대통령, 일본의 수상이 되게 만들었다

이 나라의 대통령도 내가 쓸게 된다면…. 3대 대통령, 김영삼이니 노태우니 전두환이 내 손에 달렸던 패들이에요. 이 사람들이 책임 못 했어요. 석 주일 전에 내가 여기에 와서 나발만 불면 휙 꺼지고 다 집어 가지고 김영삼이 대통령 될 것이 무엇이고, 노태우가 대통령 될 것이 무엇이고, 전두환이 대통령 될 것이 뭐야?

삼청동에서 낑낑하고 박혀 있는 녀석을 내가 사람도 만들고, 그다음에 자금도 없어 가지고 길길 할 때 다 만들어 가지고 끌어내서 너 이거 해라 한 거예요. 그 배후의 공신자가 나예요. 내가 만나면 노태우인가 노 서방인가 뺨을 갈겨 가지고 ‘이 자식아, 은혜를 모르는 자식들이 대통령을 해 먹었어? 죽지 않고 살았으니 고맙게 생각해라. 문 총재가 너희들을 살려 주기 위해 기도를 얼마나 했는데.’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살았다는 거예요. 뺨을 갈기고 발길로 가슴을 차 가지고 굴러 떨어뜨리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그런 경력이 있기 때문에 내가 일본의 가네마루…. 김일성에게 가서 20미터 앞에서부터 굴복하면서 왕으로 모시는 북한 김일성 무엇이라고 한, 그렇게 굴복한 가네마루 종새끼를 시켜 가지고 일본에 일주일만 초청해라 한 거예요. 초청을 받고 들어가서 나카소네를…. 나카소네 이 녀석을 내가 수상 만든 사람이에요. 이렇기 때문에 나하고 약속했는데 ‘말 들어, 이 자식아!’ 세워 가지고 두 시간 반 동안 들이 깐 거예요. 그때 곽정환이 갔더랬나?「예, 있었습니다.」잘 봤나, 안 봤나?「예, 잘 봤습니다. 말할 기회를 전혀 안 주시고 두 시간 반 동안 말씀하셨습니다.」‘입 다물어!’ 하고 들이 까 버린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놀음을 하는 줄 알아요? 이놈의 젊은 놈 자식들! 문 총재를 발이 터 가지고 피가 나더라도 껍데기를 벗겨 버려야 할 그 발 가죽만큼으로도 생각지 않은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평할 수 있는 문 총재가 아니에요. 하나님도 평 못 하고, 성인도 평 못 하고, 땅 위의 부시 행정부도 평 못 해요. 조지 부시를 내가 대통령으로 만든 거예요. 레이건 대통령도 내가 만든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카터 모가지를 딴 것은 레버런 문이에요. 레버런 문이 커터, 자르는 기계예요. 목 자르는 기계로 모가지를 자른 거예요. 레버런 문스 컷 머신 컷 카터스 네크(Rev. Moon’s cutmachine cut Carter’s neck),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기독교의 십자가 내리기 운동을 시키고 있다

전부 다 내가 청산해 가지고 십자가를 떼라고 한 거예요. 안 떼면 안 될 수 있는 기반이 있어요. 십자가 떼, 이 자식들!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으로부터 3천3백 명 가운데 들어가는 사람은 워싱턴에서 그날 모였어요. 일본에서도 온 거예요. 문 총재가 이제는 늙어서 고향에 간다 이거예요. 1994년부터 고향에 간다고 했으니까 말이에요. 고향에 가는데 마지막 선포를 하고 고향으로 떠나는데, 정치문제니 무엇이니 언론계문제는 한마디도 안 했어요.

미국의 근본, 전통사상이 뭐예요? 기독교예요. ‘십자가를 믿어 가지고 구원 받겠다는 것은 가짜 기독교이니 내 말을 들어라. 영광의 관을 쓰고 오는 재림주를 맞을 수 있는 국가가 못 되어 있다. 떼어 버리고 바꿔라!’ 한 거예요. 십자가를 떼어 가지고 묻어 버려라 이거예요. 예루살렘에 가서 예수의 몸값 30냥으로 산 행인의 공동묘지에 갖다 묻으라는 거예요. 거기에 갖다가 묻은 것을 알아요? 그것을 아나?「예.」거기에다가 묻으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영광의…. 가시 면류관이 뭐예요? 인류의 참부모로 왔는데 도적놈의 새끼들이 잡아 가지고 가시 면류관을 씌웠어요. 황금 면류관을 씌워야 할 텐데. 그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아 가지고, 아이쿠! 얼마나 비참해요? 가시 면류관을 쓰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는데, 거기에 가서 빌고 복 받겠다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은 앞으로 화형으로 없애 버릴 패들이에요. 선생님이 확실히 하는 것이 맞는다면 목사 장로들이 불살라 버릴 패들이에요, 하늘이 축복할 패예요?「불살라 버려야 됩니다.」불살라 버리고 후― 재까지 남길 수 없는 패들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뭐 힘을 가졌다고? 힘 가지고 될 것 같아요? 안 되는 거예요. 모슬렘하고 기독교하고는 한 방에서 부자지관계라도 칼을 가지고 옆구리 찌르기 내기를 하게 되어 있어요. 한방에서 살면 아래 끝에서 사는 아버지하고 위 끝에서 사는 아들이 서로 죽이기 놀음을 할 수 있는 때가 됐어요. 종교가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종교를 통일할 수 있는 사람은 문 총재뿐

알라신과 하나님이 같은 신이에요, 다른 신이에요? 이 목사!「같은 신입니다.」요즘에 여기에 들어왔으니 같은 신이라는 말을 하지, 옛날 같으면 ‘다르지.’ 할 거예요. 장로교 신하고 감리교 신하고 같은 신이에요, 다른 신이에요?「같은 신입니다.」종교의 주인이 열 사람이면 열 하나님이에요? 그건 싸울 수 있게 마련이에요. 싸우지 않으면 거짓말이에요. 싸우는 한 하나님을 모르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다르든가. 두 가지 중에 하나예요.

하나님을 모르든가 하나님이 다르든가 두 가지이니, 하나님으로 볼 때 두 가지를 말한 문 총재가 맞지. 알라신이나 하나님이나 둘이 싸우는 그 위에 문 총재가 있으면 ‘내가 하나님이다.’ 하면 하나님도 나를 하나님 시킬 것이요, 사탄도 ‘그렇소.’ 해야 돼요. 왜? 사탄세계와 하늘세계를 교육해서 축복해 줘 가지고 한 식구를 만드니까 ‘알라신보다 여호와신보다도 그 위에 내가 섰다.’ 하면 통일될 수 있는 거예요.

통일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통일할 수 있나?「없습니다.」사탄이 통일할 수 있나?「없습니다.」없으니 통일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라구요? 여호와예요, 알라신이에요?「참부모입니다.」그들은 못 하기 때문에 참부모예요. 그 말이 주먹구구가 아니고 이론적이에요. 역사관과 하나님의 개인관?가정관?종족관?민족관?국가관… 8단계에 하나님의 섭리관도, 하나님의 신관까지도 하나밖에 없어요.

내가 말한 것은 개인에서부터 쭉 계통이, 사다리가 연결되어 있지, 따로 되어 있어요? 갈라져 가지고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아래서부터 넓은 것을 타 가지고 이것을 늘어진 줄로 매어서 똑같게 똑같게 똑같게, 이것을 국가 기준에 가서 이어 가지고 나라를 찾는 거예요.

세상에 다리가 수백 개 되어 있는데, 그 다리에 아무나 붙어 올라가다가는 중간도 못 올라가서 떨어져요. 반드시 상대 될 수 있는 이것을 잡아 가지고 줄을 걸어서 그 줄을 타고 올라가서 나라를 찾을 때 나라 기준을 넘어야 돼요. 핏줄이 달라진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를 찾아 가지고 로마까지 지배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 예수가 올라갈 수 있는 천국 길이 생겨나는 거예요.

세상에! 뭐 공중 권세야? 미친 것들! 내가 목사들보다 똑똑한 목사예요. 신?구약 성경을 내가 누구보다도 더 잘 아는 사람이에요. 구약은 전부 다 불태워 버렸기 때문에…. 구약도 알지. 그 골자가 무엇이고, 그 핵심의 전통 내용이 뭐냐 할 때, 한 마리도 대답할 녀석이 없다구요.

예수가 핏줄을 맑힌 위에서 태어났다는 것, 그 꿈같은 얘기를 문 총재가 밝혔지. 타락원리가 거짓말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 역사성과 세상의 잡동사니 역사와 신관과 얼마나 반대된다는 내용을 청산하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이론적으로 체계를 만든 문 총재예요.

순결해야만 순혈이 생겨

이놈의 자식, 거지 새끼들! 생겨난 그 어미 아비를 모르는, 뭐라고 할까? 개미 벌레 같은 것, 굼벵이 벌레 같은 사람들이 축복을 받았다는 것은 머리만 해서, 하나님이 희다면 흰 딱지를 붙인 거와 마찬가지예요. 몸뚱이는 얼룩덜룩 제멋대로 다 돼 있어요. 천국에 들어갈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을 것 같아요? 이놈의 자식들! 축복 2세들이 나서는데, 선생님 앞에 얼마나 부끄러운 줄 알아야 돼. 이놈의 자식들!

이제는 정부(正否)에 있어서 순결해야만 순핏줄이, 순혈이 생겨요. 시집 장가가기 전에 혼음 체험한 사람들은 천국에 못 들어가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녀석들은 앞으로 고자같이 3분의 1을 자르는 거예요. 옛날에는 가죽을 할례했지만 실체를 아래에서 3분의 1 깎아 버리느냐, 위에서 3분의 1 깎아 버리느냐? 수술해 가지고 절반밖에 못 쓰게끔 만들어서 아예 전부 다 수술해 달라고, 밑창까지 잘라 달라고 이럴 수 있는 수술을 시켜야 할 때가 올지 모를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일을 할 것인지 계획을 알아요? 앞으로 할 것을 모르지? 좋게만 해 줄 줄 알아? 이 쌍놈의 새끼들! 정신차리라구. 하나님의 조국에는 그런 것이 하나도 없어요. 하나님의 조국 이름 위에는 하나도 하나님의 소유 물건이 되지 않은 것은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조국이 시작하고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후에는 하나님의 조국에 소유물 될 수 있는 절대 물건만이 거기에 있지, 거기에 위배되고 거기에 흠집 있는 것은 그림자로서 잘라 버리는 거예요.

내가 잘라 버릴 준비를 다 했어요. 어머니 아버지까지 내가 고향을 떠날 때 울고불고하고 동네 개까지 나를 위해서 가지 말라고 ‘엉엉엉’ 운 거예요. 그걸 돌아보지 않고 자르고 나섰던 것을 내가 알아요. 내가 가는 길 앞에 심판 때에는 이 십배 백배 이상도 무자비하게 잘라 버릴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무저갱에 넣는 거예요.

무저갱이에요. 지구성과 같은 무저갱, 쇠통, 끝이 없는 통에다 몰아넣고 지옥에서 ‘하나님! 예수여! 종주들이여! 나는 낙원에 있습니다.’ 하는 원성을 꿈에도 듣고 싶지 않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잡아 몰아넣고 뚜껑을 호르륵 때워 버린다면 원성도 안 듣고 그런 꼴도 다시는 보지 않아요.

내가 이 어머니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이 통일교회의 주인 될 수 없어요. 아버지가 주인이 되고 나서 아버지의 승낙을 받아야 어머니가 되는 거지. 어머니를 절대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육십 되기 전까지 조건적으로 넘어섰어요. 이제는 상징적인 기준을 넘어섰느냐, 형상적인 기준을 넘어섰느냐? 실체적인 기준을 못 넘어섰어요.

이제부터 내가 지금 영계에 가더라도 하늘 앞에 복귀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이 바라던 효자가 되어 가지고…. 탕감이 없었던 본연의 에덴 세계에 있어서 효자의 자리를 내가 체험 못 했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에게 백 퍼센트 하더라도 효자가 될 수 없어요. 이제 빨리 영계에 가서 본연의 지상?천상천국의 왕권을 중심삼은 그 나라의 효자의 전통을 다시 가르쳐 주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흥진 군으로부터. 이놈의 자식들!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선생님이 분하다면 혀를 물고…. 저주가 나가기 때문에 혀를 자르더라도 참아야 할 것을 알고 그렇게 나왔어요. 이제는 참아서는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내가 혀를 무는 것이 아니라 혀를 빼 가지고 부모가 보는 앞에 있어서, 3대가 보는 데서 잘라 가지고 개를 주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일족을 수습 못 하면 안 돼

오늘도 선물을 좋아서 받을는지 모르지만, 그것이 무서운 거예요. 자기 아들딸 앞에 보여 주기 위해서, 부끄러움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깊은 대양을 이어받을 수 있는 호수가 되고 큰 강이 되어 있으면 깊은 골짜기 주류로 흘러 가지고 에베레스트산보다 깊은, 1만 1천 미터 이상의 깊은 태평양을 향해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흘러가는 곳이 깊으니 그냥 그대로 있을 수 없으니 지구가 도니까 이것도 돌아요. 4천5백 마일의 흑조(黑潮)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일년에 한 바퀴씩 도는 거예요. 돌기 때문에 오대양이 돌고 돈다는 거예요. 그 세계에 가서도 높은 데와 깊은 땅의 몇천 미터 앞에까지도 기둥을 박아 놓고, 그것이 억천만세 움직이지 않는 철주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누가 그러한 일을 생각해 가지고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하나님이 타락하지 않은 세계의 왕자권에서 천년만년 태평성대의 주인으로 온 주인과 같이 모실 수 있는 효자와 그 나라의 상속의 왕자 왕녀가 있었어요? 없었어요. 그것을 바라보고 선생님은 훈련해 나온 것을 이 쌍놈의 새끼들, 알라구. 이기철 목사?「예.」선생님이 말한 것이 무슨 얘기인지 알아?「예, 알겠습니다.」지금 알아? 늦었어!

여러분이 이제부터 전부 다 일족을 수습 못 하면 안 된다구요. 황선조도 조상들이 자기 말을 듣겠다고 다 그랬다며?「예.」빨리 집어서 다시 발길로 차 가지고 굴리라는 거예요. 그냥 배를 밀어 넣으면 배가 터져요. 굴려야 돼요. 잘 굴려야 돼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이 잘 구르나, 못 구르나?「잘 굴러갑니다.」구르지 않으면 사커 볼이 얼마나 가겠나? 몇 분도 안 가서 터지는 거예요. 조금 앞에 서면 그것이 터지겠나, 안 터지겠나? 발가락으로 차게 된다면 차는 것도 자기 멋대로 각도가 있으면 이렇게도 가고 저렇게도 가고 바람돌과 같이 별의별 데로 간다구요. 사커 볼이니 발이 겨누는 대로 90각도로 가는 거예요. 커브로 쏘려면 발을 여기에서부터 쏠 때, 휘익, 발가락으로 이렇게 차야 된다 이거예요. 요만한 거리에서 휘익 돌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김도훈이 골을 집어넣는데, 코너에서 찬 것이 라인을 나갔다가 바람이 불었는지 모르지만 저쪽 골대 이쪽 골대를 맞고 들어갔다구요. 그런 것이 축구세계에 일곱 번 있었다나, 열 한 번 있었다나? 그것을 들은 적 있어?「예, 그랬습니다.」그렇게 차야 돼요. 이만한 발 닫는데 휘익 감아 차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휘이익 돌아가는 거예요.

또 이렇게 쓱 해서 이렇게 올렸다가 이렇게 차려면 이렇게 찼다가 엄지발가락으로 채 버려야 돼요. 그래야 올라갔다가 휘이익 골문으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골문을 넘어간다고 했는데 이렇게 차면 어떻게 기어 내려오느냐 이거예요. 태풍이 불어서 들어간다 할 수 있게끔, 그런 것을 조화를 부릴 수 있게 발 각도를 맞추는 훈련이 돼 있어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잔소리가 많아요.

박판남이 오늘 떠났나?「예.」내가 불러 가지고 얘기를 좀 해 주려고 했는데, 얼굴이 불룩 해 가지고 기분 좋아하더구만. ‘저거 돌아올 때는 나한테 책망 안 받겠나? 기분 너무 좋아한다.’ 하고 보냈지만 말이에요.

참부모가 나와서 탕감 안 했으면 죽음 길에서 벗어날 길이 없어

알겠나?「예.」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에요. 이놈의 자식들! 대학도 못 나온 녀석들이 통일교회를 어머니 아버지가 왜 믿었느냐, 왜 이렇게 못살게 했느냐고 하는 거예요. 못사는 것이 복이에요. 인류의 참부모가 죽었어요. 죽인 죄인들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백번 천번 죽더라도 벗어날 길이 없는 거예요. 참부모 문 총재가 나와서 탕감 안 했으면 벗어날 길이 없는 거예요. 지옥에서 불길에 사라져 가지고 무저갱에 들어가서 때워 버려 가지고 하나님 앞에 암만 기도해도, 기도가 뭐야? 기도를 천년 해도 듣지도 않아요. 원성을 나도 안 들어요.

선생님이 ‘하나님, 이제는 다 됐습니다. 내가 하고픈 대로 종말을 고합니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구세주라고 이번 대회 때도 고했지요? 내놓고 하는 것을 들었어요?「예.」두 번 강연하는데 간판을 붙이고 이러한 분이 누구냐 하면 여기에서 강연하는 사람, 메시아가 레버런 문이고, 구세주가 레버런 문이고, 참부모가 레버런 문이고, 하늘땅을 통일한 참부모가 레버런 문이다,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지 않으면 이 4대 조건 인물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고 지옥으로 떨어진다! 이렇게 대놓고 다 얘기했다구요. 다 가르쳐 주었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알겠다는 사람 양손을 들어 봐라, 쌍놈의 자식들! 안 들게 되면 내가 벌떡 일어나서 발로 들이 밟아 버릴 거라구요. 그래도 다 드네. 그래도 정신이 조금 남아 있구만. 가다듬어서 똑똑히 이제부터 가라구요. 알겠나?「예.」알겠다면 손 내리지 말고 위에서 박수 크게 세 번! (박수) 내리라구요.

여기 곽정환이 불쌍한 사람이에요. 축복을 전부 다 곽정환한테 맡겼어요. 아무에게나 맡길 수 없어요. 미국에 가서 세계평화교수협의회를 만들 때도 영어 잘 못한다는 것을 내가 모르나? 알지. 알면서도, 따라다니면서 배워야 돼요. 원고를 써 달라고 해서 통역하면서 몇 년 동안 배워야 돼요. 그때 그냥 내버려뒀으면 요즘에 국제회의를 할 게 뭐야? 영어를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 했을 텐데. 선생님이 단련하고 고생시킨 보람으로 해 먹으면서 선생님한테 고맙게 생각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그래도 불쌍하기 때문에 오늘 여기에 올 때 상패를 만들어 주고 상품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사 가지고…. 무슨 신호야? 도적질하자고? 도망가자고? 효율이!「예.」박상권한테 무슨 신호를 했어?「그 상패가 도착할 시간이 됐는데 어떻게 됐느냐고….」왜 선생님이 말하는데 방해를 놓아? (웃음)「상패 말씀을 하셔서 지금….」글쎄, 신호를 하니까 내 눈이 그리 가니 말하다가 깜박 잊어버리지 않느냐 그 말이야. 왜 방해하느냐 그 말이야.「지금 상패를 내놓으라고….」거기에 놓아놓고 가겠지. 염려할 게 뭐야? 선생님 말을 잘 들어 가지고 역사를 새로이 꾸미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상패야 곽정환이 받든 안 받든 무슨 상관이 있어? 선생님이 주겠으면 주고, 갖다 놓았더라도 안 줄 수도 있고 줄 수도 있는 것이지. 안 그래?

잘난 사람이 도깨비놀음을 한다

여러분은 곽정환에게 상패 하나 주고 싶어요, 상패뿐만이 아니고 상을 하나 주고 싶어요?「상패와 상 다 주셔야 합니다.」주겠다는 사람이 돈을 내서 상품 값 물어낼래?「예, 저희들이 물겠습니다.」돈이 얼마 있어? (웃음)「윷놀이 상금이 얼마인지 모르니까….」글쎄, 얼마인지 모르니까 얼마 있느냐고 물어보잖아? 자격자가 되어 가지고 말하느냐, 그 이상 돈을 가지고 얘기하느냐, 그것을 알기 위해서 물어보는 것 아니야? 돈도 없어 가지고 ‘우리가 하겠습니다.’ 하면 그것은 사기꾼이야. (웃음)

내가 윷놀이 해 가지고 돈을 이렇게 지불한다고 했는데, 없어 가지고 말만 했으면 보따리 싸 가지고 내가 어디 호텔에 가서 한 일주일 있으면, 상 받겠다고 거기 앉아 있겠어요? 그다음에 뭐예요? 아이구, 거짓말쟁이, 사기꾼! 욕을 하면 욕 보따리를 간판에 붙여 놓아야지.

동네 도깨비가 누구냐? 잘난 사람이 도깨비 놀음을 한다구요. 알겠어요? 동네가 어려울 때 대신 맞을 수 있고, 동네에 병이 났을 때 자기 재산을 털어 가지고 치료해 주고, 그런 사람을 도깨비라고 해요, 똑개비! 무슨 깨비?「똑개비입니다.」똑똑한 뭐예요? ‘깨비’ 하게 되면 짜박지를 말해요. 똑개비, 똑똑한 짜박지. 여기도 좋고 저기도 좋고.

동네에서 심부름꾼 해 가지고 해 먹던 녀석들이 똑개비 패예요. ‘예, 합니다.’ 해 가지고 전부 다 해 가지고 3분의 1은 주인에게 갖다 주고 3분의 2는 자기가 먹는 것이 똑개비의 장사 방법이다!

여러분이 전도했으면, 선생님이 3분의 2를 준비했는데 자기는 3분의 1도 하나 마나, 소생 단계도 못 해 가지고 ‘내가 했다.’고 해서 ‘장성 단계도, 완성 단계도 문제없습니다.’ 그런 보고를 잘 하더라구요. 그거 사기꾼이에요, 도적놈이에요? 도적놈 새끼들이라는 거지. 이건 정문으로 다닐 수 없어요.

주인을 지키는 개도 개구멍을 통해서 출입하지, 정문을 통해서 절대 출입 안 해요. 주인이 들락날락하는데 어떻게 개가 아침저녁으로 정문으로 들락날락해요? 개구멍이 따로 있다! 알아요, 몰라요? 이놈의 자식들아!「압니다.」개새끼는 개구멍으로 드나들어야 돼요. 주인이 다니는 데로 갔다가는 끝장나요. 가다가 주인한테 차였는데 주인인 줄 모르고 드나드는 녀석인 줄 알고 물게 되면, 그 이튿날에는 삶아 먹을 수도 있는 거예요.

개털과 옛날 개를 기르던 시절의 일화

한국 사람이 개고기를 좋아하지요? 여기서는 무슨 고기라고 그러던가?「보신탕입니다.」무슨 고기?「북한에서는 단고기라고 합니다.」단고기?「김일성이 그렇게 붙였답니다.」야, 잘 붙였다! 여름에 개는 땀을 안 흘려요. 그래서 개가 제일 찬 데를 좋아해요. 그렇기 때문에 숨이 차서 허헉허헉 하면서도 땀을 못 흘린다구요. 왜? 개털 솜털이 나게 된다면 빽빽이 나요. 주인 신세를 안 지기 위해서 부드러운 털이 3층으로 난다는 거예요.

양털보다도, 노루털보다도, 어느 짐승 털보다도 옛날에 개털 값이 제일 비쌌어요. 그것 알아요? 왜정 때 만주 국경지대의 군대들이 지키는 데는 한국의 좋은 누렁개 털이 늑대보다도, 호랑이 가죽은 모르겠지만 비쌌어요.

그래서 우리 집에서도 내가 그런 개를 좋아했기 때문에 그런 개를 길렀는데, 동네방네에 고기 장사들이, 개장수들이 찾아와서 ‘얼마 주고 팝니다. 쌀 한 가마니 주겠소.’ 하는 거예요. 안 팔게 되면 ‘두 가마니 주겠소.’ 하고, 그래도 안 팔면 ‘세 가마니 주겠소.’ 하는 거예요. 우리 집의 개는 잘 먹였기 때문에 고기도 맛있게 포동포동 졌거든. ‘몇 가마니 주겠소.’ 하는 거예요.

몇 가마니를 주겠다니 어머니 아버지가 팔고 싶으니까 ‘야야, 저 개 사는 사람이 몇 가마니까지 준다니까 네가 총….’ 화승총이라는 총이 있었어요. 신주로 만든 총인데, 그것을 내가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몰라요. 그것을 사려고 돈을 달라고 하니 아버지 어머니가 돈 줄 게 뭐야? 족제비 세 마리만 잡으면 그 총을 사고도 남겠더라구요.

족제비 잡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밤새껏 찾아다니는데 하루 저녁에 2백리 길을 걸어요. 2백리 길이 얼마예요? 8킬로미터를 한 시간에 가면 네 시간이 뭐예요? 여덟 시간을, 한 시에서부터 아침이 될 때까지, 해가 반나절 오르기까지 족제비가 들어간 산더미가 있으면 거기에서 모는 거예요. 동네 사람들이 욕을 하고, 개가 짖더라도 암만 개가 짖어라!

배가 고파 본 사람이 밥맛을 알아

몇 시간을 돌아다녀서 발이 부르트고 허리가 다 상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서 ‘족제비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기 전에는 못 갑니다.’ 주인 양반 나오라고 하는 거예요. 욕을 퍼붓고 ‘반대하겠소, 안 하겠소?’ 하는 거예요. ‘칼침을 놓습니다.’ 협박하는 거예요. 그러면 해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쑤시고 무엇 하는 거예요. 쑤시는데 쫓아내려고 하면 ‘불을 놓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반대하면 불을 놓았어요. 지키고 있으니까 불 안 놓고 쑤시는 거예요. 안 나오니까, 없으니까 이제는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배가 고프니까 밥을 먹어야 할 텐데 주인보고 밥 달라고 할 수 없으니까 주인이 들어간 다음에 거기서 ‘아이구, 밤새껏 돌아다녀서 쉬어야 되겠다.’ 하면서 토방에 앉아서 쉬는 거예요. 그러면 주인 아주머니가 밥 해 먹고 이제는 설거지를 하기 때문에 ‘갑니다.’ 하고 인사하고, 뒤뜰에 있는 김치더미에 들어가서 김치를 꺼내 놓고 칼로 썰어 가지고 먹는 거예요. 족제비를 잡아서 가죽 벗길 칼로 뚜껑에다 썰어 놓고 먹던 것이 얼마나 맛있는지, 그런 김치를 먹어 본 적이 없어요. 세상에 그렇게 맛있는 김치는 처음 먹어 봤어요.

가난한 사람 이상 밥맛을 아는 사람이 없다 하는 말이에요. 알겠어요?「예.」배고파 봐야 그 맛을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인들, 나가서 개밥도 먹어 봐라, 이놈의 자식들아! 배고플 때는 개밥도 없어서 못 먹어요. 동네 쓰레기통을 뒤져서 벌레가 있으면 ‘야 벌레야, 눈감아라.’ 하고 먹다 남은 굴러다니는 밥도 있으면 주워 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손이 그래 가지고 입을 벌렸는데 ‘야 이놈의 자식아, 하나님의 아들이 그럴 수 없다.’ 하고 버렸지. 그런 산 훈련을 받은 사람이에요.

‘옥중의 성자’란 이름을 남긴 감옥 생활

감옥에서 죽을 길을 가는 데 있어서도 밥 한 덩이를 팔아먹는데 거기에 끌려 다니지 않는다 이거예요. 죽을 사지에서도 밥 한 덩이, 콩 하나를 황소 한 마리하고 바꾸는 판에서 자기 아침밥 덜어낸 것을 몇 주일 동안 내가 나눠 준 거예요. 절반 먹고 살아남지 않으면 죽어요. 죽는 거예요. 나는 이 절반을 먹고도 살아난다 이거예요. ‘절반 먹고도 나는 산다. 이것을 먹고도 산다.’ 하고 결심하고 나서는 그다음에는 이 밥을 주지 않고 밥 두 덩이를 받아먹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정신적인 양식을 플러스시켜 가지고 보충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조금만 마음 안 쓰게 되면 4킬로미터, 십리 길을 가는데 총을 겨누어서 손을 잡는데 손만 놓고 비틀거려서 쓰러지면 거기에서 즉결처분을 하는 거예요. 그런 장소인데 가다 말고, 4킬로미터도 못 가 가지고 다섯 번, 여섯 번 헛다리를 짚어서 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손을 붙들고 열을 지어 걸어갔던 거예요. 그러면서도 죽지 않고 자기 책임을 한 거예요. 하루에 1천3백 가마니를 묶어 가지고 그것을 도로코에 실어야 저녁에 들어가서 밥 한 덩이를 먹을 수 있는 그 자리에서 수고한 선생님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거기에 내가 챔피언이에요. 거기에 기록을 깨뜨린, 가마니를 묶는 챔피언이에요. 나한테 못 당해요. 가마니에 퍼 주는 것도 산이 이렇게 있는데 여기에서 40킬로그램을 저울로 재는 거예요. 둘이서 서게 되면 한 사람이 큰 삽으로 두 삽씩 넣으면 40킬로그램이 나가요. 그러니 그 말은 한 삽에 10킬로그램씩 해 가지고 1천3백 가마니를 넣어야 된다는 거예요.

정신이 들어요? 그런 판국에서 자기가 일한다고 생각해서 싫다고 하면 죽어요. 몇 달도 못 간다구요. 정문으로 들어와서 북문으로 흘러가 버리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어디 죽어 안 나가는 날이 있나? 그러한 사지판을 거쳐 나와 가지고 한국 사람들을 구해 주고 2세들을 찾아 가지고 하늘나라에 데리고 가겠다는 거예요. 그런 2세들의, 이놈의 자식들의 꼴이 뭐예요?

그런 놀음을 해서 ‘옥중의 성자’라는 기록까지 남긴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것을 보니까 거짓말을 안 했더라구요. 사실이에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옥중의 성자’라고도 생각해 봤어요? 이놈의 자식들아! 개새끼 같은 자식들이에요. 더러워서 씨를 받을 수 없어요. 갖다 놓게 되면, �! 자기 아들딸도 종자를 받지 못하겠다고 하는 선생님인데, 여러분 아들딸을 종자 받겠다고 생각하겠어요? 왜? 타락한 세계의 효자를 보지 못한 하나님을 해방시켜 줘야 할 참부모의 이름이 붙었다는 것이 원수예요. 몰랐으면 모르겠는데, 그거 아는 대로 해야지.

밥 목사! 요즘 패들 그렇잖아요? 여수에서도 시장한테 하라니까 ‘나는 공인이니까 공적으로 못 하니까 뒤에서 하겠습니다.’ 했는데, 공인이 되어 가지고 간판을 붙여 가지고 한번 욕을 먹어 보라구요. 내가 도지사도 만들고, 여기에 건교부의 책임자가 될 거라구요. 거기에 장관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것은 문제없어요. 장관 만드는 것은 내가 추천하면, 그래서 내가 박사학위를 주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명예박사학위라도 주어야 장관이나 차관 놀음도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욕심이 아버님보다 앞서면 파탄분자가 돼

명예박사학위라도 필요한 사람들이 있지?「예.」누구야?「김효율 박사가 받았습니다.」받은 사람 말고, 지금 필요한 사람을 물어보잖아?「아버님이 판단해서 주십시오.」저거 입이 좋구만! (웃음) 입이 저렇게 된 사람은 다물고 있으면 병나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이 회장들을 남겨 놓고 총평하게 되면 내가 열심히 듣지. 그러니까 선생님한테 한마디를 해야 소화가 되지? 물어보잖아? 그래야 소화가 되지? 소화가 안 되나, 소화가 되나?「잘됩니다, 아버님하고 말씀을 나누면.」아버님한테 보고해야 잠도 잘 오지?「예.」

그러니 밥도 못 먹고 가난하게 살아서 여편네까지 여기에 와서 심부름할 신세인데, 둘이 벌어 가지고 먹겠다고 해서 불쌍하기 때문에 내가 잘 들어 주지. 나 이상 열심히 들어 준 사람을 만났어?「세상에 아버님과 같은 분이 없습니다.」잘 들어 주지만 또 잘 얘기도 해요. 내 말을 그렇게 잘 들어 주는 사람을 못 만났어요. 여편네도 듣기 싫어하고, 아들딸도 듣기 싫어하고, 다 싫어해요. 여러분은 더 싫어하더라 이거예요.

훈독회를 한 5분 하지 무슨 세 시간, 네 시간이에요? 이렇게 열심히 했기 때문에 영계의 훈독회를 처음 하더라도 세계가 이제는 궤도에 올라탔어요. 이렇게 턱이 있어서 탈선해 가지고 왱가당댕가당 다 깨져 나갈 텐데, 하다 보니까 덜거덕덜거덕 하지만 이 비탈에 가서 탈선 안 되고 이것이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이제는 이것이 도리어 높아져서, 세상이 높아져서, ‘더해 주소, 더해 주소.’ 해서 언덕바지가 되어 가지고 거꾸로 되어서 앞바퀴가 깨질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올라갈 때는 앞바퀴가 터지나, 깨지나? 달라진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선생님이 그렇게 열심히 했으니까 영계의 결의문…. 요전에 황 서방!「예.」내가 뭐라고 그랬나? 황 서방이라고 그랬잖아? 욕을 하고 그랬는데, 자기 서방님을 어떻게 욕을 하겠나 그 말이지. 안 그래? (웃으심) 서방이 좀 가깝지?「그렇습니다.」서방, 황 서방!「예.」황 서방도 ‘선생님이 이렇게 안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많지?「안 그렇습니다.」없기는 뭘 없어? 욕을 먹었으니 할 수 없이 이러지.

자기가 능력이 있기 때문에 ‘내가 선생님하고 같이 하게 되면 안 진다.’ 하는 그런 욕심 바가지가 있고, 의욕 바가지가 있어. 그 의욕 바가지, 욕심 바가지가 선생님보다도 앞서게 되면 파탄분자로 벌칙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선생님이 하려면 탕감복귀 원칙을 통해서 순리적으로 턱이 없게끔 해야 될 텐데, 갑자기 나타나서 그렇게 해 놓으면 이것은 큰 문제야. 소화 못 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귓속말로 이제부터 잘하라는 얘기, 엊그제도 몇 번 얘기한 것을 알아?「예.」정신차려, 이 녀석아!

올라간다고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다가 가다가 끊어질지 몰라요. 끊어진다고 해 가지고 떨어지는 것을 중심삼고 쿠션을 해 놓으라는 거예요. 떨어져서 ‘쾅!’ 하게 될 때는 나는 ‘쾅!’ 소리와 함께 두 번째로 ‘쿵!’ 하는 거예요. 떨어질 줄 알고 주의했으니 남이 다 죽기 전에는 내가 죽을 수 없어요. 죽어서 다 뻗은 다음에 나는 일어서 가지고 나올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그 말이 그 말이라구. 그래서 황 서방이라는 말이 실례인 줄 알면서 고의적으로 쓰고 있는 거야. 황 서방!「예.」선생님의 말은 이들보다 낫게 들어야지.

그다음에 곽 서방!「예.」곽 씨도 서방이야?「아닙니다.」종씨니까, 사돈이니까 뭐야? 박 사돈!「곽이지 어떻게 박이에요? (어머님)」곽이나 박이나 말하면 다 알아야지.「입을 좀 닦아요.」입을 닦으라고? 고맙구만. 이렇게 바쁜데도 입을 닦으라고 하면 어머니 말을 내가 잘 들어요. 이것이 얼마나 달라붙었는지 안 씻어진다! 말하기도 힘든데 입까지 닦으려니 얼마나 힘들겠나?

「말하기도 힘든데 이제 그만하세요.」결론이 안 됐어. (웃음) 결론을 모르면서 자꾸 그만두라니까, 지금 시작인데 결론을 모르고 하라니까 해야 되겠나, 욕을 하더라도 해야 되겠나? 여자들이 도수 넘는 것을 잘 하고 있어요.

어렸을 때도 처녀 총각을 묶어 주는 것으로 소문났었다

자, 그것은 지나가는 말로서 잊어버릴 말이고, 기억할 말은 욕이라는 것이 좋은 것이다 이거예요. 여러분, 엄마 아빠가 매일같이 ‘공부 잘해라.’ 하는 것이 욕같이 들려요, 칭찬같이 들려요? 손대오! 손대오도 학생 때 박사까지 됐으니, 고려대학에서 명물로서 총장 될 수 있는 후보자로 기른다고 총장들이 야단했는데, 내가 얼마나 가외의 욕을 먹었는지 알아? 이 녀석아!

그래, 어때?「계속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하는 얘기요?」그래. 욕같이 들리느냐, 칭찬같이 들리느냐?「나중에는 좋게 들리죠. 처음에는 잘 못 들은 편이지만 좋게 들립니다.」학교에서 성적이 좋게 될 때 어머니 아버지에게 성적표를 가지고….

내가 오늘 아침에 신철이에게 공부 잘했다고 뭘 사 주라고 했는데, 여기를 뛰쳐나오더니 이러며 나갔다며?「예.」누구 봤어?「제가 봤습니다.」거짓말 아니야?「아닙니다.」‘이 녀석이 비위 좋아 가지고 신철이하고 친해 가지고 손녀가 있으면 사위 삼고 싶어 가지고 이렇게 소개하는구만.’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할 때 기분이 좋을까, 나쁠까? 자기 이익을 위해서 그런 말을 하면 혀를 빼 버려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벌써 왜 저런 말을 하느냐 해서 내 귀에 거슬리면 좋지 않아요. ‘으음, 됐구만.’ 그래도 그런 말을 하게 되면 좋아요.

옛날에 내가 사진 두 장 가지고 처녀 총각들을 감정하는 것이 동네방네, 10리 20리 안팎으로 소문난 거예요. 아무 데 사는 문 씨네 아무 할아버지의 손자 되는 사람이 여덟 살 났는데 걔한테 가서 사진 두 장 해 가지고 묶어 주면 천상배필이라고 소문났어요.

그래서 결혼할 사람의 아줌마들이, 별의별 할머니 아주머니들이 사진을 가지고 와서는 우리 어머니에게 계란도 가져오고, 닭도 가져오고, 더덕도 많이 가져오는 거예요. 더덕더덕 붙어 가지고 딱 빈대 더덕 같아요. 이래 가지고 오게 되면 어머니가 ‘야야, 저 아줌마가 이것을 가져왔으니 한번 봐라.’ 이거예요. 네가 봐서 집어던지기도 하고 놓아두기도 하는데, 둘 중에 하나 해라 이거예요. 놓아두면 결혼하면 좋다는 것이고, 집어던지면 파탄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결혼해서 좋은 녀석을 보지를 못했어요.

그런 경력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을 결혼해 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3년, 10년만 살아 보라구요. 그 아들딸 가운데 대통령 후보가 나오고 국회의장 후보가 나올지 알아요? 두 번씩 결혼한 녀석들은 보라구요. 마개가 다 막혀 버려요. 문이 다 닫혀 버려 가지고 점점 줄어 들어간다는 거예요.

족장으로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수고하니 선물을 해 줬다

그렇기 때문에 철모르는 2세들을 대해서 걱정하는 대신 욕이라도 해서 눈을 뜨게 해 가지고, 듣기 싫어도 억지로라도 함으로 말미암아 바른길을 잡아 줘야 되겠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을 고맙게 받아들인다고 했지?「예.」했지?「예.」했지?「예!」사과라도 나눠 주며 먹으면서 할까, 그냥 그만둘까?「저녁 주세요. (어머님)」저녁보다도 사과 같은 것을 먹는 것이 좋을 텐데.「저녁을 해 놓았는데요.」

상 주고 과자도 먹고 사과도 먹고 그러면 밥을 안 먹어도 돌아갈 텐데, 밥까지 먹게 되면 배탈이 나면 어떻게 해요? ‘아이구, 좋다고 했는데, 축하의 날이라고 했는데, 상패 상금 얘기를 하더니 거기에서 먹은 것 때문에 배탈났다. 선생님이 우리를 못 살게 하는 선생님이다.’ 원망하면 좋지 않을 텐데.

여러분이 하자는 대로 하자구요. 밥 먹고 하자구요, 밥 먹기 위해서 선생님이 말을 그만두자구요, 상패 얘기 상품 얘기를 해 가지고, 또 대회 끝나고 왔으니 보고할 수 있는 내용을 듣자구요? 밥 먹고 그냥 헤어져 갈 거예요, 밥 먹지 않고 말씀 듣고 돌아갈 때 밥 한 그릇이라도 뒤에서 서 가지고 먹고 갈 거예요? 두 가지 하는 것이 좋아요, 한 가지 하는 것이 좋아요? 어떤 거예요? 여기 어르신들 답변하지.

오늘 봄과 가을에 입을 수 있는 옷을 두 벌 내가 선물해 주니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감사합니다.」기분 나쁜 사람 손 들어 봐요. 더 해 줄게. 오늘만이에요. ‘아이구, 우리는 안 해 주고 또 더 해 주겠다고 한다.’ 하면 안 돼요. 여러분은 덜 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해 줄 것을 이 사람들에게 해 주어야 돼요. 그래도 형님들 자리에서 선생님 대신, 삼촌과 같은 자리에서 자기 족장 가운데 존경할 수 있는 분들이 수고했으니 선물을 그렇게 먼저 해 주는 것이 실례가 아니에요.

실례 반대가 뭐예요?「득례입니다.」득례! 하나 배웠구만, 득례라는 것을. (웃으심) 특례라고 하면 안 된다구요. 득례예요, 득례. 그러면 낙오자가 되지 않아요. 탈락자가 되지 않는 거라구요. 따라 올라가서 낙제생이 안 되어 가지고 졸업장을 타 가지고 천국에 따라 들어갈 수 있다, 꼴래미로라도 들어갈 수 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나? 이 녀석들!

오늘 같은 기념할 만한 날에 처녀 총각을 묶어 주는 것도 좋아

여기서 스물 두 살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전부 다 나이들이 많네. 스물 네 살 이하 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둘밖에 없네. 너는 몇 살인가?「스물 한 살입니다.」너는?「예, 저도 스물 한 살입니다.」20세에 들었으니 늘어진 찰 것이나 달린 것이 정식으로 다 됐겠구만. 됐나, 안 되어 있나? 축복받았나, 안 받았나?「안 받았습니다.」너도?「예.」안 됐기 때문에 안 받았구만. 됐는데도 안 받았나? 언제라도 내가 축복해 주면 시집오게 할래, 장가가게 될래? 어떤 거야?「받고 싶습니다.」

여기에 처녀가 있으면, 부엌에 처녀가 많은데 하나 데려다가 오늘 약혼해 주면…. (웃음) 기념날 그럴 수 있어요. 오늘은 천하의 하늘땅이 다 접해 가지고 소리가 나는 날이에요. 이런 나팔 불고 북 치고 춤출 수 있는 순간에 그럴 수 있으면 복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될 것이고, 아들딸 된 그들이 부부가 되면 복 받은 부부가 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순서를 알기는 아누만. 노멘인지 아멘인지 다 하는 것을 보니까. 그것이 다 가능해요.

처녀 하나 데려다가 시켜 줄까?「예!」(웃음) 그러면 뒤로 처녀들을 찾아가서 얼굴 보고 있으면 누구라는 이름….「다 나이가 많아요. 삼십 가까이예요. (어머님)」처녀는 없나?「결혼 안 한 처녀들이 나이가 다 많아요.」나이 많아도 괜찮지 뭐. (웃음) 원필이는 8년 이상의 아줌마한테 결혼 안 하면 죽겠다고 해서 해 줬는데. 그러다 보니까 먼저 아줌마가 죽었으니 혼자 살면서 나보고 위로축복이라는 말도 못 해요. 자기가 안 하면 죽겠다고까지 했으니까. 죽을 수 있는 자리에서도 나한테 고맙다고 생각해야지.

나이 많은 처녀가 좋아? 너보다 한 살쯤 아래가 좋아, 다섯 여섯 살 나도 괜찮아?「괜찮습니다.」(웃음) 가서 찾아봐. (웃음) 네가 좋다면 여기에 데리고 나와 가지고 나한테 보여 줘. ‘됐다!’ 할 때는 약혼시켜 주는 거예요. 내가 ‘됐다!’ 하면, 곡식을 되어 가지고 ‘됐다.’ 하는 것은 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싹 몽둥이로 훑게 될 때 떨어져야지, 비게 되면 안 돼요. 그럴 때는 ‘됐다, 잘 됐다!’ 하는 거예요.

「뒤에도 몇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뒤에 있는 여자들은 다 축복받았니? (어머님)」안 받은 아가씨들 있어?「축복 안 받은 사람 손 들어 보세요.」많은데 왜 손 안 들었나?「나이가 스물 두 살 이상이구나.」스물 두 살 이상 서 봐라.

경상도 사람이야, 전라도 사람이야?「출신이 어디예요?」「인천입니다.」「창원입니다.」경상도 처녀구나. 이 총각들은 결혼해 주면 하겠다고 하는데, 너희들도 시켜 주면 하겠다, 안 하겠다? 어떤 거야? 아, 물어보잖아?「2세니? (어머님)」「저는 1세입니다.」「2세입니다.」「안경 낀 아이는 1세고 창원은 2세입니다.」오늘은 특별히 선생님이 1세 2세 아예 덮어놓고 해 주면 되는 거예요.「가리지 않아요?」오늘만 그렇지, 이 시간만. (웃음)「거기는 다 2세예요, 1세예요?」「2세입니다.」2세가 선사하면 되지. 가인을 위해서 복 빌어 주는 의미에서 결혼을 청구하게 되면 해 줄 수도 있지. 언제나 그런 것이 아니라 이 시간만 그런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정부(正否), 너는 정이야, 부야?「정입니다.」정말이야?「예.」「순결하냐 그 말이에요.」「순결합니다.」순결한데 요즘에 도색영화 같은 것을 봤어, 안 봤어? 자기가 원하지 않았지만 할 수 없이 끌려가서 좋다고 해서 어깨 너머로라도 봤어, 안 봤어? 그 둘은 갔겠구만.「안 봤습니다.」안 볼 게 뭐야? 거짓말 마라, 쌍 거야! (웃음) 잡지가 수두룩하고 별의별 것이 수두룩하고 밤낮 그것이 어디든지 다 뻥끗뻥끗 비치고 있는데, 오색찬란한 무슨 빛?「무슨 빛인지 몰라요. (어머님)」네온사인 빛 말이야. 오색찬란하다고 하면 벌써 네온사인 빛이라는 것을 알아야지, 모르겠다니 어머니도 철이 못 들었구만. (웃음)

자, 알겠나? 야, 일어서라구. 너 얼굴을 봤지?「아까 윷놀이를 했지? (어머님)」「같이 했습니다.」부엌에도 가서 처녀를 보고….「부엌에 처녀 있어요? 나와 봐요. (어머님)」(축복 후보자들이 나옴) 스물 일곱이 누구야? 1세야?「예.」여기의 1세 누구야? 몇 살이야?「서른 둘입니다.」휘이익! 너무 차이가 있다! 거기는 스물 일곱?「예. 일본 사람이고 1세입니다.」

오늘만 2세와 1세를 맺어 줘도 괜찮다

너 박동하 딸, 언니도 있잖아?「예.」언니도 혼자 살지?「예.」남편이 죽었나, 어떻게 됐나? 박동하 딸들이 다 그래. 내가 듣건대 네가 좋아하는 신랑감이 어디 있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그래? 솔직히 얘기해.「학사장을 하고 있는데, 부모들끼리 합의해서 정해도 좋다고 하는 때가 있었기 때문에 합의가 됐었나 봅니다. 그러나 제가 듣기에는 부모님께서 안 맞는다 하시면 헤어질 수도 있고, 아주 결정적인 것은 아니랍니다.」그 남자가 뭘 해?「학사장입니다.」어디 학사?「원주요.」몇 살 났어?「동갑입니다.」「원주학사장 김상오라고 합니다.」너야?「아닙니다.」(웃음) 김상오가 어떻게 생겼는지 내가 아나?「얼굴이 길어, 동그래? (어머님)」「동그랗습니다.」「사진을 가지고 와요.」「사진도 가지고 있구만.」(웃음)

오늘 좋은 날이니 한 쌍 두 쌍 세 쌍쯤은…. 내가 원래는 열두 쌍을 해 주려고 그랬어요. 국제결혼, 교차결혼, 원수 나라하고 묶어 주려고 했는데, 전부 다 다 도망가요. 원하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 미친 녀석들이 통일교회에 있어요.

사진을 가져와.「가지러 갔습니다.」「화진아, 이리 들어와. 너 몇 살이야? (어머님)」「스물 여덟입니다.」스물 여덟?「예.」「애는 청평신학대학원에 가기로 했습니다.」결혼했다가 파혼했나, 결혼했나?「결혼하고 살지는 않았습니다.」삼일식도 안 하고?「예.」그랬으면 됐어.「애는 축복은 받고 바로 미국에 갔잖아요? 미국에 가서 학교에서 3년 공적인 생활을 했잖아요?」그 바람에 남자가 도망갔구나.「예.」어디 남자?「일본 남자입니다.」일본 남자가 도망가서 교회에 나오나, 안 나오나?「잘 모르겠습니다.」그것도 몰라? 너도 좋아하지 않았던 모양이구나. 네가 싫다고 했나, 남편이 싫다고 했나?「아뇨. 화진이는 열심히 연락은 했는데, 그 남자의 부모가 선교사로 나가 있고 그래서….」

(가지고 온 사진을 보시며) 「너무 작다. (어머님)」내가 이게 보이나? (웃음) 네 남편이 되려면 굳건하고 좀 그래야 할 텐데, 남자가 강하지 않구나. 너, 만나 봤나?「예, 만나 봤습니다.」학사장이 좀 씩씩해?「예, 씩씩합니다.」너같이 씩씩하게 생겼어?「저보다 좀 못하지만 씩씩합니다.」(웃음)

남자가 목사 하면 잘하겠고, 참하구만. 그러니까 왔다 갔다 하지 않고….「지금 목회하고 있습니다.」그래, 좋아? 좋으냐고 물어보잖아?「좋아한답니다, 아버님.」신랑이 너의 역사를 다 아나? 너도 삼일식을 했나, 안 했나?「안 하고, 전혀 살지는 않았습니다.」

너는 몇 살?「스물 일곱입니다.」지금 학교는 어디 다녀?「청심신학대학원에 들어갔습니다.」그래. 너는 운동도 좀 하겠구만. 무슨 운동을 해?「원화도를 하고 있습니다.」농구 같은 것을 해도 소질이 있겠는데.「축구는 초등학교 때 5년간 했습니다.」그래.

너는 내가 저 남자하고 이 남자하고 어느 남자를 택하면 좋겠냐? 둘 중에 하나를 골라라.「저는 1세입니다.」「오늘은 1세 상관없다시네. (어머님)」오늘만은 상관없다 그 말이야. 네가 복 받게? 여기에서 내가 좋다면 할래, 안 할래?「부모님이 이 색싯감하고 해 주시면 좋겠어요, 안 좋겠어요?」「아무나 좋습니다.」(웃음) 그 말 잘했다! 그러면 됐어. 너는 몇 살이야?「스물 아홉입니다.」너는?「스물 여덟입니다.」너하고 너하고 한번 만나 보라구.「여기 일어나. 화진이를 만나 봐. (어머님)」너는 네가 안다는 원주의 신랑감에게 여기에서 오케이하면 말 듣겠나 전화해 보라구. 빨리!

「너희는 너무 나이가 어려서 짝이 없네. (어머님)」짝이야 기다리면 수두룩하게 나올 텐데 뭐.「지금 당장 여기에는 없다.」그러면 한 쌍 두 쌍은 가능하구만, 전화가 오게 되면. 언제 내가 여기를 떠나겠나? 이번 달이 28일이야, 29일이야?「29일까지 있습니다.」

엄마, 우리 손자들 가운데에서 사위도 얻고 며느리도 얻어야 될 텐데, 남자 하나 여자 하나 있으면 좋을 텐데.「있기는 있는데, 내가 가서 만나 봐야지요. 지금 다 학교에 갔기 때문에 만나 볼 수가 없잖아요? (어머님)」

「진효하고 얘기하고 있는 청년은 청평에서 지금 목회자 수련을 받고 있는데, 아버님께서 좋다고 하시면 한답니다.」참하고 소질도 좋아. 공부하게 되면 낙제는 안 할 거라구. 너도 얌전한데 둘이 살림살이는 개척 안 하고 붙들어 살고 주저앉으면 곤란하지. 자! 네 포켓에 감추었던 것을 내가 꺼내 가지고 이렇게 만지니까 ‘아이구, 나만 만지던 것을 선생님이 만져서 더러움 타겠다.’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영광이지요.」

축복받을 때까지 더 정성들여서 높은 자리에서 같이 살아라

「리라를 보내면 좋겠는데, 지금 나이 많은 총각이 없어요. (어머님)」누구야?「애가 알래스카에 가서 일도 하고 그랬잖아요?」너는 개척할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해. 여기에 와서 일하는 것보다 개척, 농장 일하는 아줌마가 되어도 돼.「알래스카에 가서 일했어요.」그런데 왜 축복에 빠졌나?「일본 사람이 가 버렸습니다.」일본 사람이 나쁘구만.「일본 사람 하나 말이 있던 것은 안 됐어요?」「안 됐습니다. 그 사람은 안 맞습니다.」일본 사람은 많은데 다음에….

내가 늘그막에 이제는 할 것이 없으니 동네방네 좋은 사람이 있으면 하나 둘 셋, 한 백 명 쓱 해 가지고 사진첩, 앨범을 봐 가지고 골라서 해 주면 다 좋을 거라구요.

부엌에 그다음에 없나?「어린 사람이 없어요. (어머님)」「딸이 하나 있습니다.」누구?「성림이 딸입니다.」성림이 딸이 누구야?「지금 여기에는 없습니다.」「몇 살인데? (어머님)」「스물 아홉입니다.」성림이라면 예쁘장한 아줌마 아니야?「예.」그 아줌마가 몇 살인데 29세 되는 딸이 있어?「1800가정입니다.」「53세입니다.」어디, 성림이 딸 것을 가져와라 봐라.「예, 사진은 있습니다.」

「현재 건국대학교에서 강사하고 있답니다.」무슨 강사?「한국어 강사입니다.」「성림 씨 따님이오?」「예.」「아버님, ≪전교학신문≫에서 기자도 하고 사람이 아주 참 좋습니다.」「그런데 왜 스물 여덟 살까지 시집을 안 갔어? (어머님)」「스물 살 때 2세 축복을 받았는데, 남자측에서 싫다고 했답니다.」축복을 받았나, 말이 있었나?「축복은 받았었는데 살지는 않았습니다.」

「하늘도 무심하지. 불쌍하다. (어머님)」엄마도 불쌍하지.「왜 그래요?」불쌍하다. (웃음) 오늘 이렇게 싸움을 해야 다 싸움을 배우지. 그래야 다 웃지. 어머니 아버지는 천하에 제일 의좋은 부모로 생각하지만, 이렇게 틀리게 살 때도 있다 그 말이에요.「하여튼 오늘 몇 시간 말씀하시네요.」말씀하면 내가 다리가 붓는다구요.「아침만 해도 여덟 시간에다가 지금 또 한 시간, 저녁 언제 잡술래요?」저녁을 주지 않는데 어떻게 먹겠나? 저녁을 주게 안 되어 있잖아? 이 사람들을 다 손님으로 대접하고 먹고 난 후에 내가 혼자 먹으려고 생각하는데 말이야.

자, 이제는 두 사람 답변 안 하나? 빨리 오라고 그래. 가서 살라고, 연애하라고 했나?「서로 좋다 하면 아버님이 허락하시겠다는 거예요. (어머님)」「절대신앙으로 둘 다 아주 좋답니다.」박수하라구요. (박수) 너는 좋은 색시를 얻는다구. 이제 보라구요. 머리도 좋고 재주도 좋고, 앞으로 고맙게 생각할 거라구. 알겠어? 자! (박수)

「미국에서 3년간 이스트 가든에서 학교 선생님을 했거든. (어머님)」영어도 잘 하고, 유치원 보모를 했어요.「그런데 너무 인기가 좋아서 우리 손자들이 와서 ‘선생님, 선생님.’ 해요.」데리고 가자고 그래.「다시 왔으면 좋겠다고 그래요.」「둘이 다 청평신학대학원에 가게 되었습니다.」그래, 잘됐군! 들어가서 너무 가까이 해서 소문내지 말고. (웃음) 결혼할 때까지는 악수도 하지 말고 정성을 더 들여 가지고 높은 자리에서 합하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이야. 알겠지? 「너는 아주 큰 축복이다.」「감사합니다.」어머니도 여기에 있지? 화선이! 어디 갔어? 악수라도 한번 해 봐라. (박수)

「스물 여섯 처녀가 위에 하나 또 있네. (어머님)」누구? 어디 있어?「통화됐습니다. 아주 좋답니다.」(웃음)「사진 가지고 앞에 나와서 경배드려요.」「그런데 혹시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에 신랑감 없어?」「신랑감은 많이 있는데 이 자리에는 없습니다. 학사장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나이 든 사람들!」「예, 있습니다.」「몇 살?」「서른 하나입니다.」「1세예요, 2세예요?」「2세입니다. 2세 총각 학사장이 세 명 있습니다.」

자, 박수들 해 주라구요. (박수)「훈일이 들어오라고 그래요. (어머님)」훈일이가 누구야?「박훈일이라고, 2세가 하나 경호원이 있어요. 스물 일곱입니다.」효율이도 장가 한 번 더 보내면 좋겠다!「늙어서 자신이 없습니다.」너도 장가를 몇 번 갔나?「두 번입니다.」세 번이지.「한 번 더 보내 주시면 몰라도….」아니야. 세 번 고개에 걸렸다가 두 번으로 끝났지.「제 팔자가 그런 모양입니다.」팔자 사랑하는 것이 제일 좋은 거야.

자, 이렇게 두 쌍을 해 주니 기분이 나쁘지 않구만. 남자도 아주 좋은 남자요, 여자도 좋은 여자예요. 너에게 잘 맞는 여자라구.「이번에 둘 다 같이 청심대학원에 갑니다.」밥 걱정 안 해도 혼자 남편 공부도 시킬 수 있고 돈벌이 잘 할 수 있는 색시라구.「제 엄마를 닮아서 손재간도 있고…. (어머님)」화선이 어디 갔나? 이게 네 장모야. 사윗감에게 가서 악수해 주어. 장모 될 사람에게 인사해. (박수) 그래, 색시 옆에 가서 앉아요. (축복대상자에 대한 대화)

‘평화의 왕관 봉헌식’은 중대한 일

자, 이제는 그만하고, 곽 회장…. (손녀님이 나오심) 애는 신철이 동생이 되는 거예요.「애는 훈숙이 딸이야. (어머님)」훈숙이 딸! 박수하라구요. (박수)「효진 형님이 흔쾌히 그러겠다고 그랬어. 그래서 동생 훈숙이에게 줬어.」동생을 사랑하고 다 그러면 가정의 틀이 잡히지. 이 아기가 보통 여자가 아니라구. 오빠를 컨트롤하려고 그럴 거라구. 통이 커.

자, 그러면 이제 곽 회장 보고!「오늘 두 사람만 짝인가? (어머님)」「저기….」「그런데 남자가 없다.」「지금 스물 일곱입니다.」「스물 일곱인데, 연하 동생입니다.」연하 동생, 마지막인가?「아닙니다. 밑에 하나 더 있고요, 둘째 딸입니다.」네 동생이야?「예.」나는 작은 연하 동생인 줄 알았더니 큰 연하 동생이구나. 그래, 좀 기다려야지 뭐.

원주 어디 갔나? 노래나 하고 결혼 분위기를 해소하고 새로운 분위기로 하자구요. 노래를 누가 하겠나? 효율이!「예.」너라도 노래 하나 해라.「예. 전속가수가 있으면 좋은데요.」자기가 해! ‘아 목동아’ 해도 좋고, 영어로 해도 좋아요.「축하합니다.」축하 노래예요. 또 한 쌍 어디 갔나?「‘대니 보이’ 하겠습니다.」(김효율 보좌관 노래)

자, 곽 회장 보고! 내일 할까? 오늘 얘기하지.「내일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이 사람들이 제일 핵심이라구.「그러면 조금 요약해서 하겠습니다.」요약은 무슨? 진짜로 하지. (2월 4일 워싱턴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거행된 ‘미국 평화대사상 시상식(평화의 왕관 봉헌식)’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결론적으로 말해서 많은 말씀이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아버지였다는 것을 밝힌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얘기해야 돼.「예, 현진 님이 그런 내용의 인사를 했습니다.」그것을 얘기해야지, 딴 얘기를 하려고 하지 않아?「예. 그냥 원고도 없이 하셨는데, 그것을 딕테이션 한 것입니다. 그대로 제가 현진 님 인사문을 읽겠습니다.」(현진 님의 인사문 낭독과 끝까지 보고)

엄마 아빠 일어서서…. 수고한 사람은 나라에서 기억을 해야 될 텐데, 기억이 없어요. 충신이라든가 그다음에 나라에 있어서 충신 아니면 뭐예요? 공로가 있으니까 공로의 왕패를 주고 그다음에 상급을 주어야 할 것이 세상의 하나에 축하할 수 있는 날들을 기록하기 위해 남기는 예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도 이 중대한….

오늘의 일이 중대한 일이에요. 전국대회도 일반 사회 사람, 종교권이 아니고 정치권들을 시켜 가지고 반에서부터 군으로, 군에서부터 도로, 도로부터 수도권을 중심삼고 장관 될 수 있는 사람, 이북의 김정일한테 예물을 보내고, 또 여기 노 대통령한테 예물을…. 온 모든 외국의 수상들과 반열이 같은 자리에서 화합하는 한국 실정에 있어서 기록할 수 있는 날, 이 대회의 모든 교육의 저변서부터 끝까지 끝냈어요. 이제 전편은 다 끝났다구요. 후편이 시작하는 경계의 이 시간이에요.

이제부터는 청소년들을 교육해야

그 시간에 있어서 이제부터 우리의 할 일은 무엇이냐? 사탄이 가정을 중심삼고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 가정을 중심삼고 자녀들을 교육해야 되는데, 전부 다 방망이질해서 파괴시켜 놓았으니 우리가 이제부터 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동원된 정치권, 나라권과 종교권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새로운 조국의, 하나님의 조국 나라의 아동들을 교육할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돼요.

그것을 아기 복중시대서부터, 태교로부터 계속해 가지고 유치원으로부터 그다음에 초등학교로부터 그다음에 중고등학교로부터 대학까지예요. 이것이 24세예요. 그것은 6수를 중심삼고 4수예요. 4수 6수가 원수예요. 4수 6수가 갈라져서 분열됐던 하나님의 판도를 어떻게 수습하느냐 이거예요.

사 육 이십사(4×6=24), 이때까지 하늘이 필요한 왕자 왕녀의 인맥을 어떻게 이루어서 하나님 앞에 바치느냐? 창조이상세계의 그 기준이 타락하지 않고 본연의 세계에 있어서 남기고 싶은 교육의 기준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기준을 맞추어 가지고 교육된 그 사람을 사탄세계에 한 사람도 남기지 말고 참부모와 더불어 하나님 앞에 바쳐 드리면서 아들딸 나라를 찾아 바쳐 드림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소유권 전체를 뒤집어 놓았던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2012년까지, 천일국 12년까지 이 일을 완료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것을 과제적 표준으로 정해 가지고 지상의 모든 종교계와 정치계를 동원해서 총동원 결합해 가지고 가정적 기틀을 영원한 하늘나라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가 전부 다 개인 천국, 가정 천국, 종족?민족?국가?천주 천국을 이루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8단계,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천주까지 그 단계에 있어서 효자요, 그 나라에 있어서 충신의 아들딸이라고 만세에 자랑해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러한 기반을 우리 통일교회가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이 기간에, 2012년까지, 천일국 12년까지 완료해 드려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이 책임을 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대표, 가정적인 대표, 그다음에 종족적인 대표, 민족적인 대표, 국가적인 대표, 세계적인 대표, 하늘땅의 대표를 기념할 수 있는 표시로 상패가 필요하고 상품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러한 것을 위해서 나라에서는 비석을 세우고 동상을 세우고, 가정이라든가 그런 이름을 가지고 국가에서 기념할 수 있는 청사, 사람이 되지만 그 땅 위에 기록할 수 있는 교육기관도 그런 이름을 가지고 짓는 것이 사람과 더불어 관계맺게 하는 거예요.

우리도 그와 같은 전통을 세워 가지고 영원한 이상세계의 인맥을 중심삼고 전통을 전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세계의 모든 만물도 상징?형상?실체이기 때문에 그 전부도 상대적인 것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에 임석할 수 있기 위해서 바쳐 드려야 할 책임이 천일국 하나님의 조국을 중심삼고 평화의 왕국시대를 선포하는 우리들의 소명적 직책이 아니겠느냐. 아시겠어요?「예.」

사명적이 아니라 소명적이에요.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에서는 사명이라고 했지만, 이것은 소명적이에요. 소명이라는 것, 하늘의 직접 명령을 받을 수 있고, 직접 교육할 수 있는 이런 환경 여건을 정비해서 바쳐 드려야 할 과제가 남아 있어요. 이것을 서둘러 준비해야 될 것이다!「아멘!」

절대 가정을 3대를 중심삼고 연결시켜야

유엔이라는 것이 가인유엔 아벨유엔인데 둘이 하나되고, 그 나라는 유엔 자체가 제1, 제2, 제3이스라엘이 실패하지 않고 제4이스라엘권과 하나된 그 자리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이것이 천일국 왕으로서 모셔 드릴 수 있어야 돼요. 천하가 한자리에서 모시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천상세계의 성인 현철, 지상의 역사적인 모든 기념 됐던 것, 상징적인 물건이라든가 기념할 수 있는 동상이라든가 어떠한 성자 성녀들도, 이 땅 위에 왔다 간 전부가 거룩한 물건으로서, 거룩한 주인으로서, 거룩한 상대의 세계로서 하나님에게 같이 기쁨으로 바쳐 드릴 수 있는 환경적 일체권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일체통일이라고 했다구요.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정비해 가지고 천일국 주인으로서…. 맹세문 주인이에요. 이것은 하나님 아버지 천주부모도 빼 놓고도 우리가 아담의 가정 자리에서 개인 가정만이 아니라 세계적 부모가 이루어 놓은 모든 대신적인 이 가정을 상속 받고 대표적인 기준에 있어서 이것을 전수 받는 거예요.

이런 자리에서 전체 하늘땅을 통틀어 가지고 참부모의 이름으로 거짓 부모가 타락해서 사랑의 길을 반대함으로 뒤집어졌던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만세의 왕권을 참부모가 이루어 바쳐야만 되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의 왕권시대를 맞이한 우리들의 소명적인 책임이기 때문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필시 이것을 해서 돌려드리지 않으면 안 될 결정적인 소명적인 책임이 있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여러분이 나라를 잃어버렸으니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서야 성인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영계의 낙원에 있는 사람들은 국가가 지상에 생겨나서 국가 위에서 간 사람들이 아니에요. 국가를 바라보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국민 자격을 갖추어 가지고 낙원에 간 거예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거예요.

참부모 예수님이 와서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모든 미진한 사실을 정비해야 되겠기 때문에, 우리는 제1이스라엘 왕국의 백성이 됨과 동시에 미국을 중심삼고 기독교 제2이스라엘 왕국, 하나의 주권을 중심삼고 유엔까지도 움직일 수 있는 하늘의 통일적 전권시대예요.

지상도 종교권을 연합함으로 말미암아 정치권, 반대하던 원수의 세계, 국가권까지 가인 아벨 기준으로서 묶어 가지고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의 왕국 터전이 여러분의 생식기가 됐으니, 이건 한 쌍이 되어야만 사랑의 왕터가 생겨나는 것이요, 생명도 어머니 아버지 왕터가 생겨나는 것이요, 혈통도 혼자 될 수 없어요. 가정 기반에서 생겨나기 때문에 절대 가정 기반 터전을 3대를 중심삼고 연결시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 생겨날 수 없다는 사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3대권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 해와는 2대, 3대를 못 이루었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아담 해와의 자리에서 3대를 축복했다는 거예요. 3대를 세웠다는 것은 뭐냐? 통일교회 축복가정이라구요. 알겠어요?「예.」

태아에게 해 주는 중생식의 의의

여러분이 참부모의 품에 품기고, 천주부모와 그다음에 참부모의 뱃속에서 정자와 난자가 합해서 자라 가지고 참부모의 무릎에서 젖 먹은 무엇이 없어요. 그래서 천주부모와 천지부모가 하나된 일체권의 실체 대신한 부모의 자리에서 그 뱃속의 양수에서, 자궁에서 자란 역사가 없어요.

그것은 사탄에게서 본래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이것까지 성별하기 위한 이번에 준비한 것이 무엇이냐? 성염은 통일교회에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의 모든 소유물을 성별해서 앞으로 하늘땅의 왕으로 오시는 참부모 이름으로서 가등기를 해 놓아야 된다구요. 그런 일을 하기 위한 성염을 이번에 나누어 준 거예요. 성염을 언제나 가지고 다니게 되어 있지요?「예.」다 받았나, 안 받았나?「받았습니다.」그다음에 성주예요. 성주와 성염을 함께 가지고 다니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 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모든 사람이 잉태했다 할 때는 이것을 통일교회 참부모가 몰라 가지고는 지옥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잉태해야 되겠기 때문에 통일교회 식구들 중심삼은 그 가지에 접붙일 수 있는 이러한 자리를 연결시키지 못 하면 그것은 포기해 버려야 돼요. 그러니까 복중에서부터 난자 정자가 자리잡아 가지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그 표시가 드러나기 전에 당장에 중생식을 해 주어야 돼요. 알겠어요?「예.」10개월에 있어서 3개월 이내에, 3주 이내에 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여자들은 자기들이 언제든지 체크하는 거예요. 월경하는 사람들은 배란기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배란기가 넘어 가지고 한 주일, 두 주일, 석 주일만 되면 임신을 보고하는 거예요. 또 요즘에 임신을 체크할 수 있는 쉬운 종이도 나오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즉각 이렇게 된다면 앞으로 있어서 여자들이 출입하는 산부인과 의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틀림없이 체크해서 임신됐다 하게 될 때는, 통일교회의 식구, 아들딸이 형제가 많으면 형제들이 식구가 됐으면 통일교회 식구들이 학교나 어디든지 부락이라든가 이러한 중생식을 해 주니만큼 친구를 따라, 동네의 반장을 따라, 혹은 통일교회의 식구를 따라 가지고 통고해서 중생식을 빨리 해 주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정자와 난자가 자기의 몸을 갖추기 전에, 하늘이 돌감람나무라는 것이 드러나기 전에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접붙이는 내용을 시키는 것이 중생식이다! 중생식을 뼛골에 들어가서 할 수 없으니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의 왕터에서 열매 맺혀 가지고 자궁에서 남자나 여자나 아기가 될 때 시작하게 되면 즉각 중생식을 해 주어야 된다! 뼛골에서 흘러나와 가지고 몇 주가 지나면 즉각 이것을 해 주어야 돼요.

부활식 영생식도 반드시 해 줘야

중생식, 그다음에 젖을 먹여 가지고 아기가 삼 칠이 이십일(3×7=21), 일년 반만 되면 우리 신궁이 모양으로 아버지 어머니가 말하는 것을 다 알아들어요. 그래 가지고 또 따라 가지고 배우는 거예요. 21개월만 되는 날에는 말을 다 하더라 이거예요. ‘야, 아무개야!’ 하면 ‘예.’ 하고 대답하는 거예요.

그럴 때서부터 친구가 있으면 친구들까지도 중생식을 그 전에 해 주고, 그다음에 부활식을 해 주어라 이거예요. 부활식을 빨리 할수록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덟 살서부터 학교에 가게 된다면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일곱 살에 가게 된다면 일년 걸려야 된다구요. 여덟 살이라는 것은 미국 나이로는 일곱 살이지. 여덟 살에 알아 가지고 친구가 됐으면, 친구들이 된다면 친구들도 데리고 오는 거예요. 자기 친구라 하게 된다면 어머니 아버지, 통일교회 관계되어 있는 평화대사든가 누구든지 중생식을 해 주어야 된다! 알겠나?

그다음에는 부활식이에요. 여덟 살 이후에는 부활식을 해 주어야 된다! 열 여섯 살이 되게 될 때는 마음대로 결혼할 수 없어요. 중생식 부활식을 해 준 인연세계의 핏줄을 연결시키지 않고는 결혼하더라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열매를 맺힌 결실 존재가 되지 않기 때문에, 부활식을 하고 나서는 영생식을 해 주어야 돼요. 알겠나?

영생식, 완전히 혈통을 뒤집어 가지고 뼛골에서부터 나오자마자 중생식?부활식?영생식까지 거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두 부모가, 남편 쪽 부모와 아내 쪽 부모, 두 가족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를 위할 수 있어야만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백성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아멘!「아멘!」똑똑히 기록하라구요. 알겠어요?「예.」이것이 틀리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오늘서부터 즉각 이 일을 안 하면 안 돼요. 그 동네에서 아기를 봤다 하면 누가 이것을 접붙여 놓느냐? 돌감람나무 가지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인 그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도 그것이 더디게 한다면 자기 아들딸을 딴 사람이 아들딸로 빼앗아 갈 수도 있다 그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고정이 아니에요. 누가 중생식을 해 주고, 누가 부활식을 해 주고, 누가 영생식을 해 주느냐? 영생식은 어머니 아버지, 참부모 대신 상속 받을 수 있는 이런 주체만이 해 줄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이 결혼을 해 줄 수 있는 거라구요.

자기 대신자는 자기보다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란다

그렇기 때문에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 가정 대신이 하나님의 가정 대신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정을 표준 한 그 기준보다 대신 가정의 자리는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이 대신자를 원하는 주체(하나님)의 욕망이다!

욕망의 ‘욕(慾)’ 자는 ‘바랄 욕(欲)’ 자 아래에 마음(心)을 했지요? 욕 자를 가지고 욕심(欲心) 하게 되면 욕심이 될 텐데, 그 ‘마음 심(心)’을 가지고 욕심(慾心) 하게 되면, 욕망의 마음이라는 것은 내적인 플러스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 편에 선 욕망이 되기 때문에 최고로 높고 전수해 주는 자기보다도 잘나기를 바라는 것이고, 잘난 것이 자기의 완전한 상대가 된다면 상속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상속 받기 위해서는 욕망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이 욕망의 주인이라구요.

그러니까 그런 면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욕망이 같은 욕망이 돼서 핏줄을 가지고 천하의 전체 최고의 이상 자리를 전부 점령했어요.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우리가 생각할 때, 속성의 주류 속성이 뭐냐? 팔이면 팔 속성, 다 속성이 있다구요. 눈에는 눈 속성이 있는 거예요. 그 주류 속성이 뭐냐? 사랑에 대한, 사랑이 흘러갈 수 있는 주류에 대한 속성이 뭐냐 하면, 사랑이라는 것은 절대적이어야 된다! 해 봐요.「절대적이어야 된다!」사랑은 유일적이어야 된다!「사랑은 유일적이어야 된다.」

사랑이라는 것은 부처끼리 사랑하는 둘이지만 둘이 아니고 하나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남편의 사랑이자 여편네 사랑이고, 여편네 사랑이자 남편네 사랑이고, 남자 여자 자기의 사랑이 하나니 그 하나의 사랑을 절대자 하나님이 상대해 가지고 하나의 촉이 되는 것이다! 안테나의 촉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사랑?생명?혈통의 왕터를 중심한 결실은 4단계에서 이뤄져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도 내 것이요, 남편의 사랑도 내 것이요, 아내의 사랑도 내 것이다! 이러한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3대를 거쳐야 돼요. 하나님이 1대라면 2대를 거치고 이것이 사위기대로 갈라져 가지고 이래야 소생?장성?완성, 소생?장성?완성,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예요. 이래야만 구형이 되는 거예요. 구형이 되어야만 전체의 면적이 어디나 동서남북 90각도로 전부 다 꽉 채워지기 때문에 거기에 생산할 수 있는 면적이 무한히 되는 것이다!

그러면 아담가정의 아들딸들은 뭐냐? 하늘나라의 왕터 가운데에서…. 왕터예요. 사랑의 왕터, 생명의 왕터, 혈통의 왕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가지로서 거둔 것이 4단계 만이에요. 4대가 아니고 4단계만이에요. 이것을 연결하게 되면 넉 줄을 중심삼고 해야 3단계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4수는 땅 수이고, 3수는 연결시키는 종(縱) 수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삼 사 십이(3×4=12)가 거기에서 벌어져 나오는 거예요.

10수와 12수를 중심삼고 보면, 10수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로 상대 수이고, 12수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는 땅 수라구요. 그것을 알아요? 육갑은 갑자?을축?병인?정묘로 맞추어 하게 된다면 일갑, 한 갑이 떨어져서 10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되풀이하는 거예요. 갑자?을축?병인?정묘, 열 가지라구요. 열 가지로 돌아가서 핏줄을 맺혀 가지고 다섯 번이에요, 여섯 번이에요?「육갑이니까 여섯 번입니다.」육갑이니까 여섯 번이에요?「예.」그러니까 여섯 번 되게 되니까 어떻게 돼요? 10수를 하니까 육십이기 때문에 61세에는 회갑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래서 10수 12수가 하늘땅 7수로 연합된 거기에서 삼 사 십이(3×4=12)가 된 동시에, 10수를 중심삼고 한 달도 10수 하나 둘 셋 해 가지고 한 달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하늘 수와 땅 수가 하나된 이 천지 도수, 그 중앙수가 13수라구요. 알겠나? 중앙이 없어요. 상대가 하나되어 가지고 중앙 수예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천지 도수를 하늘의 수에 맞추어 가지고 13수, 중심 수에 자리를 못 잡았기 때문에, 중심이 없는 10수 12수는 갈라지게 되어 있는 거예요. 부딪치고 깨져 버려요. 자체 자멸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심을 결정지어야 하나님이 천지 도수를 풀 수 있는 시작이 됨으로 말미암아, 13수 확정을 위해 가지고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120문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12수를 맞추는 거예요. 소생 장성, 그다음에 완성 수는 하나님의 자유 수이니만큼 4수 6수를 완결 짓기 위해서 삼 육 십팔(3×6=18), 또 사 사 십육(4×4=16)이에요. 이것(4수)은 사탄 수예요.

하늘권의 소생?장성?완성 기준인 180가정을 축복해 줘야

그래서 통일교회시대, 재림시대에서는 열두 문도가 아니고 160가정, 180가정이에요. 사탄 수인 사 사 십육(4×4=16) 완결 수, 그다음에 삼 육 십팔(3×6=18) 18수예요. 160가정을 전도해라! 그다음에 160가정을 할 거예요, 180가정을 할 거예요? 사 사 십육(4×4=16) 가지고 안 돼요. 삼 육 십팔(3×6=18), 160가정을 했다가 거기에 20가정을 더해 가지고 아담이 20수를 중심삼고 가정을 찾던 거와 마찬가지로 하늘권 내에 소생?장성?완성이에요. 하늘권 내를 중심삼고 정비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180수까지 맞춘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그러면 축복받은 여러분은 어디까지 해야 되느냐? 사 사 십육(4×4=16)을 넘어서 180가정들을 세워야 돼요. 그것이 소생권으로, 그 10배면 얼마예요?「1,800입니다.」백 배면 얼마예요?「18,000입니다.」그래, 백 배 할 거예요, 천 배 할 거예요?「천 배를 해야지요.」왜 천 배를 해야 돼? 만세를 부를 때 천세 만세 그러지, 만세 만세예요? 천세 만세 꼭대기를 채워 놓아야, 소생 장성권이 연결되어야 하나님이 활동할 수 있는 해방적 세계에 갈 때 천세 만세예요.

우리는 무슨 세를 하나?「억만세입니다.」억만세! 그러려면 천 배 해야 되겠나, 만 배 해야 되겠나?「만 배입니다.」「억만 배입니다.」백에서 놀다가 천으로 넘어갈 것 아니에요? 그러면 180의 열 배면 얼마예요? 1,800, 그다음에 거기에 열 배는 얼마예요?「18,000입니다.」18,000, 18,000가정까지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축복가정들이 한 일족에 많으니까 통일교회로 말하면 한국에 있어서 275개 가정이에요. 그것이 한 가정에 있어서 430가정씩 하게 되면 18,000이면 얼마나 되나? 그렇게 하게 된다면 국가 전체가 한꺼번에, 십 단계, 백 단계도, 천 단계도 안 넘어가서 전부 다 복귀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백 배 할 거예요, 천 배 할 거예요?

곽 씨 같은 것은 백 배만 하면 다 끝날 거라구.「예. 가정으로는 천 배 해야 됩니다.」천 배 하면 다 될 거라구. 그 천 배는 가정들이 회합해서 모여 가지고 ‘축복받자. 축복받으면 천지국민이 되는 국민증을 받는 것이다. 하늘땅을 영원히 자기 나라로 상속 받는 국민증을 받는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알게 될 때 안 받겠다고 할 수 있는 바보 천치가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 ‘없을 성’이라는 말은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없다.’ 해야지. 없을 성싶어요, ‘없다.’예요?「없다.」없을 성, 성이라는 말을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없다! 해 봐요.「없다!」결정적이에요.

여러분 가정이 얼마인지 계산해 가지고 천 배 할 거예요, 만 배 할 거예요? 만 배 다음에 얼마예요? 십만 배, 십만 배까지 안 가요. 이제는 통일교회의 일시에 축복받은 그들이 십 배, 십 배 불려 나가게 되면 천 배도 안 가지. 한꺼번에 축복받아 가지고 한꺼번에 그러면 일년 이내에 끝나요. 감태기를 씌워 투망을 집어넣으면, 홍어든 무엇이든, 숭어든 무엇이든, 농어든 무엇이든, 고기라는 종류는 한꺼번에 던져 놓으면 걸려 가지고 보따리 해서 몽땅 한 곳에 팔아먹을 수도 있고, 자기가 양식장에 가져가서 새끼를 번식시킬 수 있는 주인이 되느니라! 아멘이에요. ‘아멘’ 할 거예요, ‘노멘’ 할 거예요?「아멘!」

모든 물건은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존속해야

자, 그러니까 이런 기념적인 표창도 선생님이 해야 될 것을 알아야 돼요, 12년 되기 전에. 세계의 대통령들이 와 가지고, 210개 국 이상이 되더라도 와 가지고 가입 신청을 하게 되면 하늘 천국에 입적할 수 있으면 그런 명패물을, 기념물을 주어야 되겠나, 안 주어야 되겠나?「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어머니에게 상패를 만들어 주었나, 안 만들어 주었나?「만들어 주셨습니다.」그리고 통일교회가 부모님한테 만들어 주었나, 안 만들어 주었나?「만들어 드렸습니다.」그렇지만 통일교회를 넘어갈 수 없어요. 통일교회 이상을 넘어갈 수 없어요. 그것을 다 하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기 때문에, 지금 때는 모든 일체의 결과는 하나님의 심정세계에 기억될 수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하는 외의 물건은 하나님의 소유 물건이 있을 수 없다 하는 것이 이론적이라구요.

광물세계나 동물세계나 세포 전부 다 하나님이 만들었으니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놀아나게 되어 있지, 조국 아래에서 밤길에 놀아나요? 낮을 중심삼고 살려고 하지, 밤을 중심삼고 살려고 그러나? 하나님의 조국광복 위에서,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존속하기 시작한 물건이 창조세계의 근본적인 물건이에요. 무슨 탕감복귀라는 흔적의 물건이 오늘날의 여기에 나타나 가지고는 이것이 하나님의 조국 위에 설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 환원 해소를 선포했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대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것을 대신자로서 상속 받고, 선생님보다도 낫겠다고 해야 돼요. 선생님이 팔십이 넘어서 쉬게 되면 선생님이 쉰다 해서 쉬면 안 돼요. 이번에 보니까 여수에 가서 내가 배에 나가면 배에 나갈 것을 기다렸다가 선생님이 앞서게 될 때 배에 나가기 시작하더라! 선생님이 중심이에요?

여러분 나라를 찾는 데 선생님이 또 나라 찾는 데 탕감역사를 해야 되겠나, 여러분이 해야 돼요? 대한민국 나라 찾는 놀음은 여러분이 해야 될 텐데 선생님이 전부 다…. 알래스카 정신이라는 것을 알아요? 코디악 사상, 전통이라는 말이 있어요. 코디악 사상이 뭐냐 하면, 해가 뜨기 전에 다섯 시만 되면 선생님은 바다에 나갔어요. 그다음에 어두워 가지고 깜깜해져야, 해가 져서 안 보여야 들어오던 것이 선생님의 매일같은 과업이었어요.

알래스카에 여름에 가서 하니까 새로 새벽 네 시가 돼도 다 보여요. 낚시에 무엇이 무는 것이 다 보여요. 그러니까 네 시까지 해야 되겠나, 다섯 시까지 해야 되겠나? 해가 어두운 데서가 아니고 볼 수 있는 자리에서 떠요. 밝혀서 낚시질까지도 선생님은 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은 선생님이 바다에 안 나가니까 우리는 알래스카 전통도 내버리는 거예요?

알래스카의 전통을 지켜라

지금 여수?순천의 책임자가 누구야?「접니다.」누구야?「윤태근입니다.」바람 부는 날에는 절대 나가서는 안 된다고, 선생님 나이 많은 사람을 핑계해서 자기들도 안 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바빠 가지고 날이 밝기를, 바람이 자기를 기다리고 기도하고 있는데, 자기는 ‘큰 대(大)’ 자로 버티고 자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패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것이 할 짓이에요, 안 할 짓이에요?「죄송합니다.」시대가 달라져야 돼요.

김일성이 자는 시간에 북한 사람 중에 자는 사람이 있다고 봐요? 몰라서 그렇지, 김일성이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안 잔다는 그 시간을 알았으면 전부 다 안 자야 되는 것이 북한 국민들의 교육의 표준이 되어 있어요. 그런 것을 황선조가 알았어?「예.」황선조도 그렇지? 선생님이 출발하면 출발하지, 선생님보다 먼저 출발하고 싶은 생각 없지? 팔십 노인, 90객이에요. 사사오입하면 90객 할아버지가 태풍이 부는데 앞장서기를 바라고 있는 그 자식들이 효자예요, 뭐예요? 효자 반대가 뭐예요?「불효자입니다.」망자예요. 망할 수 있는 아들이에요.

어때요? 전통을 지키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개인적인 전통, 가정적인 전통, 종족?민족?국가… 8단계의 전통 세운 것을 상속 받기 위해서는 선생님보다 젊었으니까, 선생님이 열 여섯 살부터 했으면 자기들은 소학교 학생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선생님 이상 공경할 수 있는 무리를 교육해서 만들어야 되겠다! 이제 유치원생을 붙들고 천국의 아들딸로 교육해야 할 소명적 책임이 있느니라!

사명이 아니에요. 사명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국민이 되어 가지고 말이에요. 이것은 특별한 하늘나라, 천일국 중심삼은 하나님의 조국 위에 설 수 있는 것으로 소명적 책임을 짊어진 거예요. 하나님이 기억하지 않는 패들은, 하나님 것이라고 기억하지 않는 패는 소명적 책임을 이어받을 수 없다! 암만 하더라도 그 등록하는 데, 등록에 오를 수 없다 그 말이에요. 깨끗이 알았어요, 몰랐어요?「알겠습니다.」

주체 대상, 남편 아내는 떨어지지 말고 절대 하나되라

선생님이 상급을 주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이제는 공로자를…. 선생님시대에는 상을 안 주었어요. 지금까지 이런 상을 준 것이 두 번인가 있었어요. 상을 될 수 있는 대로 안 줬다구요. 상 줄 사람이 없었어요. 피했다구요. 그러나 여러분은 선생님의 간판 밑에서 하니만큼 이제는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마친 사람은, 하늘나라의 어린애 상급을 줄 때는 그 나라의 대통령 아니면 부통령, 국회의장, 그래 가지고 그 이름 밑에서 대학교는 총장, 그다음에 중고등학교는 교장, 소학교도 교장, 유치원은 원장을 통해서 상급을 부처별로서 줄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대한 계획, 이런 상급은 어떻게 준다, 상급제도를 전부 다 공식화시켜야 돼요. 나는 가정시대에 이런 상을 받았으니 종족시대에 올라가면 이런 상급이 된다, 민족시대에는 이렇게 된다, 국가시대에는 이렇게 된다, 세계시대에는 이렇다, 천주시대에는 이렇다, 하나님과 같이 동고동락 할 수 있으니 상속 받을 수 있는 상급은 이렇다!

쭉 개인서부터 상패가 기념물로서 남아져 가지고 그 무덤 앞에나 그 후손의 박물관, 그 종씨의 박물관에 가서 제일 높은 상패들을 중심삼고 그 민족 김 씨면 김 씨가 양반인지 상놈인지 잴 수 있고, 정치의 천재였는지 과학의 천재였는지 혈통을 따라 가지고 구별해서 그 정치가나 과학자 가문과 하나되고 싶으면 정치가나 과학자 가문과 결합할 수 있는 거예요.

상대적으로 이렇게 이렇게 가니까 언제든지 결합할 수 있는 거예요. 결합해서 이렇게 해도 잡을 수 있다 이거예요. 이렇게 안 되더라도 이렇게도 잡을 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누가 못 뗀다는 거예요. 이렇게도 잡을 수 있고, 이렇게도 잡을 수 있어요. 제일 무서운 것이, 이렇게 잡으면 쭉 뽑아져요. 호랑이한테 물려가던 사람도 목을 안고 아래에서 항문 끝과 꽁지 사이에다 딱 해서 감아쥔다면 호랑이가 죽어도 못 뗀다는 거예요. 어디 사이? 항문과 꽁지 사이에 감아서 딱 붙어 가지고 다니면 죽게 되면 호랑이도 죽지, 못 뗀다는 거예요.

해 봐요. (손바닥을 마주치심) 이팔청춘이에요. 이팔청춘 때는 어머니 아버지 3대권을 중심삼고 3대권을 대신할 수 있는 아들딸을 가져야 된다! 그래서 한국에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남았다 이거예요. 이팔청춘이지요? (손바닥을 마주치심) 그러니 여기는 이것이 이렇게 돼서는 안 돼요. 굽어야 돼요. 공명권이 되어서 사방으로 퍼지는 거예요. 알겠나?

여기에 힘의 보장을 받고 싶은 존재는 들어와라. 그래서 이번에 축복기도 할 때는 엇바꿔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발에서부터 이렇게 올라와 가지고 잡아 가지고 끝낼 때는 이렇게 가서 하늘 앞에 바치는 결과를 해 가지고 끝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여자의 왼손은 남자의 바른손, 여자의 바른손은 남자의 왼손을 잡고, 남자가 크니까 잡아당기게 되면, 힘있는 바른손이 남자의 손이니까 자동적으로 이렇게 도는 것이 시계 바늘과 같이 도는 것이다! 그래서 똑같으면 큰 사고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목 뒤에 들어가서 송곳 가운데 딱 이것을 해 놓아야, 귀밑의 여기 머리에 딱 들어가서 이 골통보다 드러난 것은 드릴을 대면 깎아진다는 거예요. 딱 붙어 가지고 하나되게 된다면 송곳이 먼저 남자가 되어 가지고 후르륵 파기 때문에 그 파 나가는 것을 머리에 있어서 뿌려 버리기 전에 여자의 몸뚱이를 통해 가지고 돌기 때문에 구멍이 뚫어지고, 그 밥이 둥그런 그림자가 되어서 한데에 뭉친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하나되어야 돼요. 둘이 이렇게 갔으면 갈라지면 갈라지게 되어 있어요. 주체 대상, 쌍쌍이 이와 같이 되지 않은 존재는 둘 다 없어진다 이거예요. 구멍을 통하지 못한다 그 말이에요. 탕감복귀의 길을 넘어가지 못한다! 그러니까 메시아, 신랑 되신 주님이 신부 기독교권 내에 재림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논리는 지극히 과학적인 통일 논리에 있어서 불가피한 결론이다! 아멘!「아멘!」알겠나?「예.」

참자녀님들도 어려서는 몰랐지만 40세만 넘으면 달라져

그러니까 12년까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야 돼요. 선생님은 안 되면 후르륵 잘라 버릴 거라구요. 선생님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 잘린 녀석이 있으면 눈감고 잘라 버려야 돼요. 그러나 선생님의 아들딸은 사탄이 못 가져간다구요. 알겠어요? 지옥에 갔던 것을 부활시켜다 갖다가 붙여 놓을 수도 있다 이거예요.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아들딸을 가인세계의 아들딸을 굴복시킬 때까지 돌보지 않았어요. 나갈 때는 새벽에 나가고 돌아올 때는 밤에 돌아오니까 돌아와서는 반드시 열두 살까지 기도해 줬어요. 나갈 때도 그래요. 나갈 때는 일찍 나가니까 아버지 어머니를 언제나 못 보고, 밤이 되어도 못 봐서 아버지 어머니를 클 때까지 몰라요. 가끔 기도하는 것을 보는 거예요. 기도하는데 뭘 하는지 아나? 왜 늦게 들어와서 우리들을 저러고 바라보느냐 이거예요. 기도한다고 생각하지 못했다구요.

그러나 열두 살까지는 기도를 해 줬어요. 12수예요. 땅 수 12수를 중심삼고, 12개월을 중심삼고 땅에 났으니 그 책임을 전부 다 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불평했지만, ‘너희들이 스무 살만 넘어 봐라. 아버지가 나쁜 아버지냐, 좋은 아버지냐 알 것이다.’ 이거예요.

이번에 현진이가 아버지에 대해서 자기가 얘기했으니 심각했을 거라구.「예.」그 마음속에 아버지를 불평하던 마음도 갖지 못하고 회개하는 마음을 가졌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일체 되는 환경을 따라 가지고 자연히 자기가 상대적 자리를,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제자리를 찾아가서 자기 아들딸 책임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는 거예요. 40세만 넘게 되면 그런다 이거예요.

이번에 효진이가 40세지? 효진이가 40세야?「마흔 한 살입니다. (연아 님)」40세 넘은 것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네 아들딸을 내가 사랑하기 시작했어. 어미를 따라다니면서 아버지를 반대하는 것, 기도도 안 해 줬어. 기도가 안 나가. 이제부터 사십이 넘으니까 기도가 나가고, 저것도 나를 바라본다 이거야.

효진이가 시를 쓴 것, 노래의 가사 중에 ‘님이여, 님이여.’ 하는 것은 아버지를 향한 거예요. 아버지를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어디 가나 가르친 것이 있고, 어디 가나 그래야 마음이 편안하니까 그러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노래 곡조를 1만 곡을 지었다는 거예요. 사실이야?「사실입니다.」사실이래. 천재적인 소질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정식적으로 학교를 다녔으면 박사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벌써 다섯 살, 여섯 살 때부터 ‘아버지, 이상해요.’ ‘뭐가 이상해?’ 새벽에 오줌 싸려고 일어나서 오줌 싸고 잠이 안 와서 가만히 내일 뭘 할 것, 아버지 어머니가 있나 하고 생각하게 되면 영계에서 음악소리가 들려온다는 거예요. ‘아이구, 재미있다.’ 하게 된다면 자지 않고 밝을 때까지 음악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듣는다는 거예요. 그런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 사람이에요.

기타 치고 하는 모든 것도 배우지 않았어요. 자기가 혼자 전부 다 했어요. 기타 치는 것은 여기 한국에서 누구도 못 따라올 만큼 유명하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무슨 영화?「‘올드 보이’입니다.」‘올드 보이’(영화 제목) 노래를 효진이가 지시해 가지고 만들었다는 거예요. 거북이 노래도 코치한 거예요. 효진이가 유명해질 수 있는 길이 되기 때문에 그 면에 주력하라고 내가 격려해 주고 거기에 환경적 여건을 다 만들어 준 거예요.

아버님 말을 절대 믿고 따라오다 보니 타깃에 들어맞은 것을 알아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제 상패를 주어야 되고, 상품을 주어야 되기 때문에…. 곽정환이 지금까지 가정 축복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그다음에 훈독회로 세계 순회하라고 할 때 이것이 2년 동안에 안 된다고 해서 선생님에게 기합을 받으면서 눈을 붉히고 명령할 때 할 수 없어서 거북한 모양으로 궁둥이를 휘저으면서 나갔던 거예요. ‘저것이 결심을 못 해 가지고, 저것이 언제 사람 되나?’ 했는데, 이제는 다 지났어요.

이번에 또 가자 지방에 갈 때 내가 이렇게 일하라는 명령을 하루 전이지?「이틀 전입니다.」하루 전이니까, 만 하루 전이면 이틀 전 아니야?「예.」하루 전에 연락해 가지고 한 시간 45분 동안 ‘이것을 해야 되겠어.’ 한 거예요. 그 전에 알았으면, 회의했으면 절대 그것을 못 해요. 유대교 사람이 듣겠나, 이슬람 사람이 듣겠나, 기독교 사람이 듣겠나? 기독교가 안 들어요. 이 싸움판에서 죽을 것을 생각할 텐데, 행사를 어떻게 생각하나?

눈앞에 놓아 가지고 ‘총을 들고 쏴라, 이 녀석아!’ 해서 쐈지, 그 시간까지 그것이 된다고 생각 안 했지?「예.」선생님의 말을 절대 믿고 보니 어지간히 타깃권 내에서 낙제가 안 되고 들어가 맞았지. 예수님 대관식까지 할 때 영계의 흥진 군이 앞장선 거예요. 데리고 간 거예요. 예수가 갈라놓고 갔는데 자기가 어떻게 가서 왕권 수립해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느냐 이거예요. 설 수 없어요. 도망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흥진 군이 영계의 총사령관으로 데리고 가는 거예요. ‘야 예수야, 네가 실패해서 영계와 육계를 갈라놓았으니, 내가 아버지가 하나 만든 이 기반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왕권 회복한 즉위식을 해야만 영계의….’

이스라엘 민족이 구약을 믿고 2천년 동안 영계에 가서 낙원에 가 있겠나, 지옥에 가 있겠나? 답변을 해야지, 왜 가만히 있어요? 구약을 믿던 사람이 낙원에 있는 예수님 앞에 가서 ‘나 잘못했소.’ 얘기할 수 있겠나, 기가 찼겠나?「얘기를 못 합니다.」글쎄, 그러니까 어디에 가 있겠나?「지옥입니다.」지옥 경계선 밑 그늘에, 담의 그늘에 가서 담을 피해 가지고 돌아보며 담을 바라보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종교권의 탈락한 지옥을 넘어선 4천년 이스라엘 민족이 메시아 궁둥이의 냄새나는 그 자리에서 반대로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예수 죽인 죄를 그 사람들이 몇천년 동안 회개했겠나, 안 했겠나? 2천년 동안 회개했겠나, 안 했겠나?「회개했겠습니다.」영계에 가 보니까 예수가 메시아인 것이 틀림없어요. 알았겠나, 몰랐겠나?「알았겠습니다.」알았으면 회개했겠나, 놀고 먹었겠나?「회개했겠습니다.」2천년 동안 기다려야 돼요. 못 넘어서요. 때가 되기 전에는 해방이 안 돼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러니까 천태만상이지. 믿을 만했던 사람들도 이런 증거가 되어 가지고 다른 종교권 내의 맨 끄트머리, 7단계 계열의 다른 종교권 내에 반대에 서서 있을 수밖에 없었던 거예요. 이것을 ‘차렷!’ 해 가지고 ‘주목!’ 해 가지고 ‘이스라엘 왕한테, 경배!’ 할 때 경배하겠나, 안 하겠나?「합니다.」얼마나 경배하겠나? 통곡이 벌어지고 환희의 통곡이 엇갈린 가운데에서 영계가 수라장이 될 수 있는 이런 환경이 벌어졌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고 나서는 자기 조상 계열을 따라 가지고 이제 이스라엘의 왕권 수립할 수 있는 역대의 자리 빈 것을 메워야 할 테니, 조상을 따라 자리잡을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래서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몇 대 몇 대 축복을 해 주었지? 지금 몇 대까지 끝났나?「77대까지입니다.」몇 대까지 해 주나?「120대까지입니다.」120대가 끝나면 그 이상은 할 필요 없는 거예요. 120대면 아담시대를 지나가고 남지.

축복해 주면 천국에 입적되는 특권이 열렸는데 두고 보고 있겠나

그러니까 재림주가 지금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발표해 가지고 조국광복이 가정시대를 넘고, 국가시대를 넘고, 세계시대로 합방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이거예요. 여기에 서서 만약에 빛나게 된다면 어디에 가 있을 거예요? 선생님 앞에 대가리를 내밀 수 있어요? 양심을 가졌다면 양심이 움직여 가지고 선생님을 가서 만나 보라고 한다고 해서 몸뚱이를 지배 못 한 사람이 나타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그래서 무저갱(無底坑)이에요. 언제나 여명이 있는 담이 있어 가지고 그늘 아래에 가서 담을 바라볼 수 있는 시대가 없으니 무저갱, 끝이 없는 통 가운데 쓸어 넣어 버려 가지고 ‘재림주님이여, 예수님이여, 참부모님이여, 구세주여, 메시아여, 천지를 통일한 왕님이여, 불쌍한 아무개를 용서해 주소.’ 하는 거예요. 통일교인의 말을 들어야 되겠나? 거기에서 나올 수 있나, 없나? 김명희! 일본에 갔다가 여기에 와서 통일교회에 한 12년 동안 마음대로 못 나왔지. 내가 문을 열어 주니 왔지.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때라구요.

아담 해와가 법에 걸렸는데 틀림없이 거꾸로 꽂아 버렸어요. 선생님이 거꾸로 꽂는 하나님을 보고 하지 말라고 하겠나? 천사장을 그렇게 할 때 옆에 있는 천사장이 반대를 못 했어요. 핏줄이 이미 달라졌어요. 그 법에 치리를 받으니 천사장도 탕감노정을 가야 돼요. 천사장의 해방역사가 구약시대예요. 천사장이 모세 아니에요? 모세하고 예수를 비교할 수 있어요? 세상에! 참부모의 이름으로 왔는데 하나의 선지자로도 믿지 않고 모세의 종새끼로 취급하니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다가, 혈통을 주장하다가 죽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그래, 혈통을 광명천지에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는 녀석이 없게끔 발표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해야 됩니다.」여러분 어머니 아버지하고 한집에서 사는데 축복가정하고 사탄세계의 혈통, 열두 형제가 있으면 자기 열두 형제는 사탄의 핏줄로, 핏줄이 다른 하나님의 원한의 불구덩이로 없어져야 할 것을 중심삼고 그 옆에서 같이 잘 수 있어요, 없어요? 지금까지는 할 수 없이 잤지. 때가 왔어요.

이제는 강제로라도 목을 매서라도 문 총재가 애국자임에 틀림이 없고 세계의 성자요, 평화의 왕에 즉위식을 한 것을 부정할 수 없으면, 이것을 긍정하면 받아야 되겠나, 안 받아야 되겠나? 멱살을 잡고 미는 거예요. 형님이 어디에 있어요? 나라를 반대한 역적으로 취급하고 그런 거예요. 삼촌이 어디에 있어요? 일방통행이지, 무슨 사방적인 프로펠러와 같이 돌 수 있는 친척이 어디에 있어요? 다 잘라 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형님의 자리에 있으면 동생들과 하나되면 어머니를 완전히 강제로 끌고 가서 축복받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면, 어머니가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일 때 잘했다고 생각하겠나, 기가 막히겠나? 하나님 앞에 그 죄를 어떻게 벗게 하느냐 이거예요. 내 부끄러움은 말 말고 이들이 하나되기를 바라고, 내가 벌을 받더라도 그것을 원했겠나, 원하지 않았겠나? 말해 봐요. 원했겠지요?「예.」

그러니까 형님이 됐거든 동생을 강제로 때려서라도 축복받게 해 가지고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했으면 하늘에 자동적으로 입적될 수 있는 특권적인 기반이 열렸는데, 그것을 놓아두고 보고 있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 원수를 갚으라는 말은 안 하지만 통반격파만은 해야 돼

그래서 ‘통반격파’라는 말이에요. 우리 맹세문에는 원수를 갚으라는 말이 하나도 없어요. 그 전에 천사장 시대에는 원수를 갚으라고 했지만 말이에요. 통반격파만은 격파해야 돼요. 사탄의 핏줄을, 핏줄의 흔적을 빼 버려야 돼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사탄의 핏줄은 용서 못 하지만 사탄 편의 사람은 용서한다는 거예요. 역사를 연결해 놓은 것이 사랑의 상대가 아니고, 생명의 상대가 아니고, 핏줄이에요. 핏줄이 안 남으면 있으나 없으나 다 없어지는 거예요. 핏줄이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하든지 갈라서 정비해야 할 것이 우리 축복가정의 절대적인 의무였느니라! 노멘, 아멘?「아멘!」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통반격파라는 것을 생각한 녀석이 어디 있어요? 그래, 통반격파를 했어요? 유종관!「예.」박중현!「예.」손대오!「예.」윤정로!「예.」했어?「못 했습니다.」다 못 하지 않았어요? 이제라도 하라구요. 목을 끌어매서라도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120대, 1,200대 조상 자리가 다 걸려 가지고 기다려야 돼요. 못 넘어가고 말이에요. 여러분이 조상이에요. 그것을 알아요? 그것이 천지개벽(天地開闢)이라구요.

아까 선문대학의 총장이 있더구만. 죽었어, 살았어?「살았습니다.」여기에 나오라구. 천지개벽에 대해서 묻는 사람이 많은데 설명해 줄 줄 알아? 거기에 선생님의 방이 있는데 거실에, 큰방에 천지개벽이라고 썼다구. 그것을 물어보면 뭐라고 답변해?

천지개벽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냥 있는 거예요?「뒤집어지는 것입니다.」뒤집어져 가지고 갈라지는 거예요. 지옥과 천국이 갈라지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가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가는 것이 천지개벽이에요. 그것을 물어보면 물어보는 사람에게 진짜 알고 싶으냐고 해서 한 시간 반만, 두 시간만 내라고 해서 복귀원리를 얘기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예.」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아무것도 안 하고 공짜로 축복들 받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뭘 했어요? 여러분이 나라를 찾는 데 충신이 됐어요, 효자가 됐어요? 아무것도 안 한 따라지 패들이 앉아 가지고 그러고 있어요. 이제는 2세들을 앞장세우지 않아요. 내가 상관도 안 해요. 그런 회의 상에는 나타나지도 않아요. 우리 아들딸을 교육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 이상, 10배 이상 정성을 들여서 해야 될 텐데,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것들, 오랜 된 녀석들, 축복받고 낳은 아들이 효진이가 술 먹고 담배 먹으니까 그 편이 되어 가지고 이혼까지 했으니 우리들도 통하겠거니 하겠지만, 여러분은 안 통해요. 참부모의 직계 아들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왕궁터에서 태어난 것은 술을 먹든 뭘 하든…. 천주교 신부들은 술을 먹지요?「예.」술 먹는 것이 죄 아니에요. 탕감법에 걸리니까 그렇지.

이제 여러분이 천국에 들어가게 될 때 포도주 같은 것을 먹어야 되겠나, 안 먹어야 되겠나? 포도주 하루에 석 잔 이내까지, 한 끼에 한 잔씩 먹으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선생님이 술을 먹어 보고 싶겠나, 안 먹어 보고 싶겠나? 영원히 술 먹지 말라 하면 어떻게 되나? 약으로 쓸 때가 많아요.

제일 문제는 순결문제

그래, 신부 수녀들이 에이즈 병에 많이 걸렸는데, 수녀들을 모이라고 해 가지고…. 임신할까 봐 그걸 방어하기 위한 것, 그것을 뭐라고 그러나? 무슨 약을 먹나?「피임약입니다.」피임약 먹는 수녀들이 많겠나, 점점 적어지겠나? 점점 많아져요. 신부들이 에이즈 병이 점점 많아져요.

왜? 자기들이 좋아하는 사람, 혼자 살기에 정욕을 이기기가 힘들어요. 정욕을 이기는 사람이 없어요. 97퍼센트까지는 이길 수 있지만 3퍼센트는 하나님의 특권적인 기반이에요. 못 넘어가요. 벌거벗고 미인이 나타나게 된다면 자기도 모르게 해 가지고, 기도할 때 앉아 가지고 붙안고 꽉 안으면 끝나는 거예요. 그런 경험이 신령한 세계에 갈 때는 얼마든지 있어요. 그것을 발길로 차 가지고 벼랑에 떨어뜨려야 된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이놈의 자식들아!

남녀문제가 제일 문제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할 때 제1이 무엇이던가?「순결입니다.」순결이지. 둘째는 뭐이던가?「인권입니다.」그다음에 뭐라구요?「공금횡령입니다.」공금횡령, 약취하지 말라는 거예요. 세 가지예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순결문제예요. 둘째 번이 뭐라구요?「인권 유린입니다.」인권이에요. 장(長)이 됐다고,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됐다고 아무나 목 잘라 가지고 마음대로 하지 못해요. 이번에 청평에 들어가서 쫓아낼 사람들이 많은데 알고도, 자기들이 추첨해 가지고 3분의 1을 빼는 거예요. 3분의 1을 숙청하게 된다면 그것을 빼서 3분의 1 가운데에서 3분의 2는 숙청감이 추첨된다구요. 내가 기도하는 거예요. ‘아버지, 이런 것을 정비해야 되겠습니다.’ 이러니 편애하는 문 총재의 이름으로 남기고 싶지 않으니까 같은 자리에서 추첨하는 거예요.

2천1백 명에 대해서, 2천1명에 대해서 작년에 상급을 줬다구요. 상급이 무슨 상급이에요? 흑진주라는 것은 보물 가운데에서 드문 거예요. 이래 가지고 뭘 주었나?「반지입니다.」반지하고 귀고리예요. 귀고리를 주었나?「예, 귀고리하고 목걸이입니다.」그러면 다 됐지.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을 해 준 거예요.

이랬는데 양창식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짜 시계를 나누어 준 거예요. 너희들도 탈락이 안 되었으니 상대적 입장이다 이거예요. 전부 다 같은 자리에 같은 상급으로 얘기를 했더구만. 아니에요. 하나는 천국 간다면, 하나는 천국 못 가요. 천국 문턱을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때에 진짜 상을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공신들이 받았어요, 공신들이. 이상하지요? 선생님이 기도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아요? 공신은 빠지지 말고 가담하기를 바랐는데, 그렇게 됐어요.

상품(선물)을 주는 의미

자, 어머니 어디 가셨나? 얼른 나오라고 그래. 그러니까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상패를 주어야 할 텐데, 상패를 만들라고 했지?「예.」그 내용에 대해 가지고 만들어. 상품은 여기에 왔어. 곽정환!「예.」앞에 나와 서라구. 전부 다 여러분 서라구요. 서 가지고 전부가 받드는 의미에서 통일가에 있어서…. 이것은 황금시계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가정에 있어서 영원히 남을 수 있는, 박물관에 자기 이름과 일대의 빛을 낼 수 있는 귀한 물건인 것을 알아야 돼요. 아들딸이 왔으면 아들딸도 나와. 아들딸, 진만이랑 없나?「없습니다.」안 왔나?「예.」

이런 예물이 있으면 가정들이 지나갈 때는 나라를 대해서는 충신이 되고, 가정을 대해서는 하늘땅의 효자가 되는 그런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하고 지나가야 된다구요. (참부모님께서 곽정환 회장 부부에게 황금색 벽시계를 상품으로 하사하심) 이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영원히 같이하기를! (박수)

오늘 옷 해 준 사람은 뭐냐? 원래는 상패를 해 가지고 상품권을 주려고 했는데, 다 주어 버린 거예요. 진짜 상품을 주었으니 상패를 주어도 필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평화자동차판매소에서 기다리고 한 거라구요. 그래서 이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패를 줄 수 있게끔 한 거예요. 봄과 가을을 사랑하라는 거예요. 두 절기를 사랑하면 여름도 사랑하고 겨울도 사랑하게 되는 거예요. 둘이 쌍쌍이 되면, 봄과 가을 하게 된다면 파종과 수확의 때이기 때문에 겨울도 여름도 달려 들어간다고 본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양복도 두 색깔이에요. 봄에 입는 것과 가을에 입는 것을 엇바꿔 입어도 계절에 맞다구요. 이런 것을 상품권으로 주려고 했는데 나까지 나오라고 해서 할 수 없이 따라가서, 입혀 보는데 내가 감독하고 입으라고 해 가지고 색깔도 원래는 어머니가 한 벌밖에 안 하겠다는 것을 두 벌 했어요. 왜? 봄에만 아니고 가을에도 입는 거예요. 봄에나 가을에 둘을 갈아입어서 어디 가든지 나라와 세계를 뒤집어 박는 강사들이 되어야 된다구요. 거기에는 침이나 무엇이나, 오줌 방울도 강의 중에 거기에 떨어뜨려야 그 양복이 좋아하게 되어 있지, 딴 짓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여러분에게 다 해 주면 좋겠지? 그 대신 박상권하고 효율이는 한 벌씩이야. 교회 대표가 아니거든. 외적인 거예요. 진짜 싸우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절체절명의 일체권을 이뤄야

자, 그렇게 알고, 여기에 같이 서 있는 여러분, 오늘 환희할 수 있는, 찬양할 수 있는 이런 기념날에 상패를 주고 상품을 주고 받는 것을 보고서 여러분 대신 형님들이, 누나들이 받은 표준에서 그와 같은 동생이 나는 틀림없이 되겠다고 하는 것보다도 됐다 할 수 있는 결심을 해 가지고 사명적이 아니라 소명적 책임을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한꺼번에 해 버려라 이거예요.「아멘!」

나라를 한꺼번에 찾아 가지고 8단계 이상 세계로, 나라만 딱 찾으면 빨리 세계 국가 앞에, 하늘땅 앞에 세계 성인들이 다 했으니 한꺼번에 해 가지고 천주 상속권을 가질 수 있는 지상?천상천국의 대신 상속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이 시대를 맞았으니 한꺼번에, 소생 장성 그런 것은 다 그만둬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소생 장성,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런 것은 그만두고 이런 사랑의 왕궁터, 참사랑을 중심삼은 왕터, 또 그다음에 생명을 중심삼은 왕터, 혈통을 중심삼은 왕터, 이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영원히 갈라지지 않는 그 세계는 사랑의 왕터, 생명의 왕터, 혈통의 왕터예요. 이것이 하나만 없더라도 다 망하는 거예요. 어느 하나를 빼더라도 구형을 이룰 수 없는 세상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절체절명의 일체권을 이루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부부?형제일체권이에요. 동양사상이 뭐예요?「삼강오륜입니다.」삼강(三綱)이 뭐예요?「군위신강, 부위자강, 부위부강입니다.」맨 처음에 부모와 자식….「왕과 부모와 부부입니다.」그거 아니에요?「예.」그것인데, 그것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것이 하늘과 관계가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요. 일체권이라는 것을 말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일체권을 이루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 생식기를 누구보다 귀하게 알아 가지고 왕터니 앞으로 왕터를 대신 물려받을 아들딸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와 같은 왕터를 이루어야 돼요. 사랑의 왕터, 어머니 아버지 생명의 왕터, 혈통도…. 혈통은 혼자 할 수 없어요. 하나된 사랑의 결과에서 이루어지니만큼 사랑하고 좋아해야지, 사랑하려고 할 때 좋아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다 그래요? 사랑하면서 좋아하는 거예요. 사랑하겠다고 할 때는 좋아하지 않아요.

패권적 주체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에 있으니 무서울 게 없다

자, 그런 것을 알고, 사랑은 사인커브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평면적으로 가지만, 이것은 둥그렇게 하려면 축을 중심삼고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 거예요. 이것이 가면서, 멀어지면서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 거예요. 세상 끝까지 갔다가 어두운 세계로 돌아와 가지고 또 운동을 하면 이것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운동해 가지고 두 부모, 보이지 않는 부모와 보이는 부모가 합해 가지고 천지인부모예요. ‘천(天)’은 보이지 않고, ‘지(地)’는 보이고, 사람을 중심삼은 체(體)를 완성한 부모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주체적 존재가 남성격 주체를 써 가지고 남성격 이성성상 완성 실체가 되어야만 천지인부모가 되느니라!

어느 하나를 뺄 수 없어요. 하늘도 뺄 수 없고, 땅도 뺄 수 없고, 그다음에 사람도 뺄 수 없으니 셋이 일체 왕권과 생명권과 혈통권에서 뗄 수 없는 주인이요, 후손이었다! 어디든지 ‘노멘’은 필요 없는 아멘 전체이니만큼 지상?천상왕국, 석방이 필요한 해방적인 내 나라 내 세계가 되는 그 세계의 주인이 나는 기필코 됐다! 해 봐요.「됐다!」‘되겠다.’가 아니고 ‘됐다.’ 할 수 있는 자리예요.

선생님도 다 이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더라도 이제 아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대통령을 만나더라도 ‘이 녀석아, 너 이런 것을 알아? 알면 인사해야지.’ 그러면 인사하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다.」김정일이 그런 식에 참석했다면 박수 안 할 수 없어서 박수했다면 ‘너 그런 식을 알아?’ 하면 인사를 해야지. 내가 삼촌이 되는 줄 알아요. 김정일에게 ‘이 녀석아, 삼촌 왔다. 아침에 인사드려라.’ 하면 인사드려야 돼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을 만나 가지고 ‘너, 문 총재를 알아? 문 총채가 세계 평화의 왕권을 전수해 가지고 축복받은 것을 알아?’ 할 때 안다고 하면 ‘와서 인사해,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인사하겠나, 안 하겠나?「합니다.」전체 패권적 주체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에 있는데 무서울 것이 어디 있어요? 주저할 것이 어디 있어요? 이 못된 자식들! 알겠나?

둥글둥글 부딪쳐서 어디든지 뚫고 나가야 된다구요. 물이 빙빙 돌면서 뚫고 나가지요?「예.」요전에 여수에 가서 수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보니…. 같이 갔더랬지? 안 갔었나?「그날 저는 못 갔습니다.」여기는 봤지?「예.」수로가 엉망진창이 됐더구만. 인간이 만든 것이 그래요. 원칙적인 힘이 발동하게 되면 남아질 것이 없어요. 물길이라는 것이 산등으로 올라가고 뒤집어지더라 이거예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바른 수로와 바른 물을 깨끗하게 해 가지고 하늘이 어디에서든지 꿀꺼덕 꿀꺼덕, 고갯길이나 깊은 데나 높은 데나 꿀꺼덕 꿀꺼덕 먹더라도 생수를 먹고 좋다 할 수 있는, ‘이 산천 경개의 이 물을 먹고 자란 모든 것은 내 것이다.’ 하나님이 그래야 돼요. 여과해 가지고 기르겠다는 물은 다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알았어요?「예.」12년까지 안 하면 안 돼요.

자기 가정을 안착시키고 나라가 필요로 하는 가정을 이루자

그래서 양식도 우리가, 농장도 우리가 하는 거예요. 8대주에 교육해서 농장을 만들고 있는 거예요. 그 준비를 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자기만 생각해서 별의별 놀음을 했지만, 선생님은 고민의 길을 지금까지 끝마칠 수 있고, 하늘땅이 쉬라고 선생님을 강제로 잡아다가 명승지에 좋은 왕궁을 짓고 모시는 거예요.

불란서에 가면 루브르 박물관이 제일 좋다고 하는데 그 십배 백배 좋은 곳에 황금판 궁전을 만들고, ‘여기 이상 날아가게 된다면 벌금을 내야 되오.’ 하면, 벌금도 낼 수 있는 돈을 예금해 놓고 ‘벌금도 내야 되오.’ 하면 그거 얼마나 재미가 있어요? 그런 때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이 가능한 거예요, 절대적으로 그래야 되는 거예요?「절대적으로 그래야 됩니다.」절대적으로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라구요.

그러면 자기들이 취할 수 있는 주체 대상관계가 얼마나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자기의 가정을 잘 안착시키고, 나라에서 필요로 하는 이러한 여러분 가정들이 되어야만 나라도 깨달아 가지고 남아진 갈 길을 기다리는 나라가 있다는 거예요. 세계가 기다릴 수 있는 나라가 나에게 달려 있다는 거예요.

부모님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다 연속적으로 이어 놓았는데, 연대적인 관계로 다 길을 터놓았는데, 그 위를 돌아보지 못하고 죽게 되면 천상세계에 가면 ‘야 너, 죽기 전에 돌아봤느냐? 왜 그랬느냐? 뭘 하다가?’ 하는 거예요. ‘못 했습니다.’ 하면 안 돼요. 얼마든지 갈 수 있는 데인데, 지금도 자기 소개로 얼마든지…. 무엇을 가지고?「인터넷입니다.」인터넷 웹사이트를 중심삼고 일일 비교하면 비밀 전부가 하루에 일시에 천하에 퍼져 나간다구요.

곽정환이 보고한 것을 세계일보가 인터넷 웹사이트에 내보내야 되겠나, 안 내보내야 되겠나?「내보내야 됩니다.」그 설명을 다 해야 돼요. 그러려면 신?구약, 모든 종교와 천지의 역사를 풀어 가지고 결론내야 돼요. 그러면 이러한 내용을 모르는 사람은 천국의 백성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가르쳐 주는데, 꼬리꼬리 달아 가지고 절대 순응하는 행렬이 천 리가 넘을 만큼, 현해탄을 건너서라도 줄을 지어서 기다려야 할 때가 올 텐데, 선생님이 살아 있다면 그렇게 될 거예요.

그것이 바다에서 기다리는데 태풍이 불어 가지고 절반이 빠져 버리면 무슨 소문이 나겠나? 그러니까 한일 터널을 파야 된다! 그러면 육지하고 연결되는 거예요. 안전지대로 터널을 통해 가지고 줄을 대 가지고 그것이 알래스카를 통해 가지고 미국까지 가는 거예요. 바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일주를 해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무사 통과예요. 알겠나?「예.」

하늘의 소명장대로 환희의 천국 백성, 효자 충신이 되라

그럴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다 되어 있으니 그러한 중심에 서 가지고, 자기 책임을 못 해 가지고 자기 분깃을 찾아먹지 못하는 녀석은 못난 사람에 들어가는 거예요. 거지 패가 되는 거예요. 일본 말로 바카(馬鹿; 바보)는 죽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바카와 시나나캬 나오라나이(馬鹿は 死ななきゃ なおらない; 바보는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 통일교회 교인도 바카는, 그러한 멍텅구리는 예외로 담 너머에 쳐 버려야 된다!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선생님도 그 법을 따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안다는 내용을 가지고 선생님에게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뭐 있어요? 뭐 있어요? 뭐 있어요? 정신 바짝 차려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 했으니, 선생님도 일족을 복귀 못 했어요. 못 했다구요. 왜 그랬느냐? 여러분을 앞세워 가지고 통반격파를 빨리 해야 되는데, 선생님이 다 해 버리면 어떻게 되겠나? 이건 진짜 불벼랑에 떨어지는 거예요. 굴러 나가서 깊은 호수에 ‘펑!’ 하고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이북에 갈 수 없잖아요? 이남의 문 씨들을 절반 남겨야 되기 때문에 이것이 오기 전에 여러분에게 빨리 하라고 했는데, 안 하다가는 전부 다 걸려 가지고 ‘나 살려 주소.’ 하는 불쌍한 비참한 무리가 아니 될 수 없다는 것을 경고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경고장에 걸리고 경고장을 받아 가지고 쫓겨난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선생님이 만나서 소명장을 전해 주니 그 소명장대로 해 가지고 환희의 천국 백성, 효자 충신이 될지어다!「아멘!」축복해 준다구요.「예.」

그렇게 믿게 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안 되면 천상세계에 선생님이 거짓말을 했다고 항의를 하든 무슨 짓이든 다 해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을 했나.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박사든 박살이든 모르겠어요. 알겠다고 했으니 나는 믿고 이제는 제2프로그램을 추진시켜 나가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보나 안 보나 계속해야 되겠다구요.

자, 그래서 밤 열두 시가 안 됐지? 열 한 시 반이구만.「저녁을 안 드셨잖아요? (어머님)」「과일하고 상금은 어떻게 할까요?」먹어야지. 밥도 먹고 과일도 나눠 먹고 남은 것은 보따리에 싸 갖고 가는 거예요. (경배) (박수) (곽정환 회장 부부와 기념 촬영, 윷놀이 상금을 하사하심) *

균형의 질서를 갖춘 대우주

(경배) 자!「오늘은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의…. (정원주 보좌관)」‘영계’ 편의 뭐야?「‘제2장 죽음과 영계’입니다.」응, 그래. 영계에 갈 사람들이 많구만. 자! (훈독)

씨는 생명의 모체를 닮게 돼 있어

『……그러면 씨를 뿌리는데 어디에 뿌려야 하느냐? 숫터에 뿌려야 합니다. 숫터가 어디냐? 청소년들입니다. 그때 한번 심어 놓으면 일생을 가는 것입니다. 그때 심어 놓으면 빼 버릴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 어느 때가 제일 예민한 때냐? 초등학교 때가 제일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그런 때가 돼요, 시대가. 금년부터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세계시대 선포를 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달라진다구요. 개인구원시대가 아니에요. 지금은 가정을 넘어서 한꺼번에 국가도 구원시킬 수 있는 때에 왔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런 뜻 가운데서 다 대통령이 돼 가지고 전국민을 지도할 수 있는, 법을 갈라서라도 한꺼번에 하늘나라에 데려갈 수 있는 씨예요, 씨! 씨라는 것은 개인이 아니에요.

씨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생명의 모체를 닮는 거예요. 생명의 모체를 그냥 그대로 닮아 거두는 것이 씨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씨를 심어 가지고 하나의 씨를 거두었다는 사람이 없다구요. 하나의 씨를 심어 가지고 많은 씨를, 몇십만, 몇백만을 거두는 거예요.

고기세계를 보게 되면, 고기들이 새끼 치는 것이 보통, 대구 같은 것이나 명태 같은 것은 백만이 넘어요, 씨가. 그거 그래서 뭘 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렇게 많은 씨를 거두어 가지고 바다에 있는 큰 씨들을 먹이는 거예요. 큰 씨, 또 보다 가치 있는 것을 생산할 수 있는 큰 놈의 먹이로 해 가지고 그 큰 씨를 많이 거두자는 거예요.

큰 것은 작은 것을 잡아먹게 돼 있어

그러니까 큰 고기는 ―비참하지.― 작은 고기를 잡아먹게 돼 있다구요. 잡아먹는다구요. 잡아먹는 큰 놈은 큰 놈대로의 책임이 있는 거예요. 조그만 고기는 물 위에 뜨지만 큰 놈은 물 아래에서 살아요. 큰 고래 같은 것은 먹을 때는 한꺼번에 많이 먹지만, 먹고 몇 주일이라도 몇 개월이라도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바다 밑의 더러운 것을 청소하는 거예요. 청소부들이에요. 갈매기나 무엇이나 다 그래요.

왜 큰 놈이 작은 것을 잡아먹게 했느냐? 작은 것을 잡아먹고는 큰 놈들이 죽은 것을 전부 다 소제해야 돼요. 바다 수천 미터 깊은 데까지 가라앉게 되면 그걸 누가 청소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큰 놈들은 대개 땅 밑에 엎드려 살기 때문에 하얘요. 큰 고기는 하얗다는 거예요. 이 물 위에 올라오는 것은 빨리 활동함으로 말미암아 피가 많이 필요해서 붉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리고 작은 것들은 많은 새끼를 치지만 큰 놈은 새끼를 많이 안 쳐요. 짐승도 그래요. 호랑이 같은 것도 2년 8개월, 3년에 한 마리 두 마리를 낳는 거예요. 많이 안 낳아요. 많이 낳아다간 어떻게 되나? 조그만 동물들을 몰살시켜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세계도 마찬가지예요. 희랍철학의 사상에는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는 말이 있는데, ‘모든 것이 투쟁이요, 적이다.’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작은 것은 많아요. 작은 것은 많이 새끼를 쳐요. 토끼 같은 것은 한 달에 한 번씩 새끼 치는 거예요. 많은 새끼를 치는 거지. 쥐 같은 것은 한 달도 안 간다구요. 많이 치면 열 마리 이상, 열 다섯 마리 이상 치는 거예요. 개들도 그렇지요? 또 고양이도 그래요. 많이 낳는 것은 그것보다 큰 것들의 영양소를 위해서. 영양소를 저축해 두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래, 인간은 뭘 하느냐? 인간은 모든 동물, 모든 식물을 다 잡아먹는 거라구요. 잡아먹어요, 안 먹어요?「먹습니다.」요즘에 한국 사람은 개를 먹느니, 뱀을 먹는다고 서양 사람들이 그러는데, 그거 다 먹게 돼 있다구요. 약재로 다 쓸 수 있는 거예요. 먹고 싶은 것이 약재예요. 여러분이 무엇이 먹고 싶다는 것은 뭐냐? 언제나 먹는 밥은 매일같이 먹지만, 그 가외에 딴 것이 먹고 싶다는 것은 가외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기 위해서라는 거예요. 몸이 안다구요. 플러스 요소가 되면 마이너스 요소로서 흡수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큰 사람이 많은 것을 먹으려니, 많은 영양소를 흡수하려니 많은 만물을 희생시켜요. 그 만물이 희생하는 것보다도 못 오게 될 때는 지하로 흘러가는 거예요. 없어집니다.

먹었으면 먹은 만큼 열매를 남겨 놔야 돼

여러분이 숨을 쉴 때도 뛰게 되면 천천히 쉬어야 되나, 바쁘게 쉬어야 되나, 많이 쉬어야 되나?「바쁘게 쉬어야 됩니다.」바쁘게 쉬고 많이 쉬어야 돼요. 그건 뭐냐 하면, 공기를 많이 잡아먹는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보이지 않는 것을 잡아먹는 거와 마찬가지로 인간은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해요. 보이지 않는 공기도 먹어야 되지만 보이는 물체도 먹어야 돼요.

복중에서는 배꼽 줄을 가지고 공기도 흡수하고 영양소도 흡수했지만, 왜 여기 와서는 코로 숨쉬느냐? 코에다가 물을 넣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죽어요. 입에다가 물만 주면 또 죽어요. 그러니까 두 세계로 들어가 가지고 목구멍에 넘어갈 때는 말이에요, 두 길이 돼 있어요. 위로 가는 길하고, 폐로 가는 길이에요.

그러니까 넘어갈 때 목구멍에서, 공기 같은 것이 차면 목구멍에서 넘어갈 때 어떻게 되겠나? 대번에 감기 걸리는 거예요. 이 길이를 멀리 해서 덥게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 이것도 그렇지요? 물 같은 것도 뜨거운 것을 먹으면 어떻게 되나? 위가 상하니 먼 데로 넘어서 식혀 가지고 화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사람의 온도가 얼마예요?「36도 5부입니다.」36도에서 37도예요. 이건 모두 균형이 돼 있어요. ‘아이고, 나는 36도 5부 싫다. 50도 몇 부 되고 싶다.’ 할 수 있나? ‘아이고, 나는 40도 되고 싶다.’ 할 수 있어요? 아니라구요. 생명이 같이 살기 위해서 인간은 똑같이 그런 거예요. 동물들은 어드럴까? 인간과 차이가 있을까, 다를까? 다르다는 거지, 전부 다.

자, 이렇기 때문에 그 비준에 따라서 공급 받아야 할 양이 많이 필요하니까 공급할 수 있는 물건이 이 우주에는 전부 다…. 종류가 언제나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에요. 미리 고정된 만물이 태어났으니 인간들이 먹고살 수 있게끔 많이 태어나게 한 것도 무엇 때문이냐? 인간들이 전부 다 너무 해 가지고 종의 근원을 없게 하는 죄를 짓는다는 거예요. 먹었으면 먹은 만큼 반드시 열매를 남겨 놔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 되는 사람은 모든 영장의 자리에서 자기보다도 나은 것을 낳아서 길러야 돼요. 낳아서 기름으로 말미암아 자기 이상으로 많이 희생을 시켰더라도 자기보다 나은 후계자 열매를 만든 것이 우주 가운데서 없어지지 않고 도리어 불어나기 때문에 작은 것들을 희생하더라도 큰 놈이 먹어 줘야 된다! 이런 원칙에서 먹이 뭐라고 그러나?「먹이사슬!」먹이사슬!

세상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 희랍철학은 투쟁이에요. 적자생존이라고 해요. 어떻게 하든지 먹히지 않고 무슨 재간을 펴서 빠져나가 가지고 이길 수 있어야 산다고 하는 거예요. 암만 이길 수 있더라도 죽으면 그 죽은 몸뚱이를 뜯어 먹는 벌레도 있고 독수리도 있어요. 멧돼지 같은 것이 죽어 가지고 썩는 데에 가 보라구요. 구더기가 먹게 되면 몇 달이 가겠나? 알겠어요? 산에서 사는 짐승들, 작은 짐승이 그걸 뜯어 먹고, 또 그것도 남으면 독수리가 날아와 가지고 뼈 가운데 고기가 있으면 그것까지 다 없이 뜯어 먹는 거예요, 깨끗이!

그게 냄새를 피우는 거예요. 여러분은 썩어지는 냄새가 고약하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 냄새를 따라 가지고, 냄새 좋은 것은 동물들이 와서 전부 다 배급 받아 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맛이 있고 냄새가 좋으면 그것을 뜯어 먹고 그러듯이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 큰 물건은 많은 물건을 희생시키니만큼 큰 물건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도 공급해야 돼요. 흡수했으니 줘야 되는 거예요. 주고받지 않으면 가치 존재가 없어요. 숨 한번 내쉬어 보라구요. 숨쉬어라! 몇 분, 13분, 해녀들은 5분, 7분, 8분, 13분까지 가는데, 13분을 넘지 못해요. 14수를 못 넘어간다구요. 소생 장성, 거기에서 죽는 거예요.

한번 내쉬어 봐요. 들이쉬지 마! 죽으라는 거예요. 내쉬기만 하는 녀석은 죽으라는 거예요. 들이만 쉬어! 그래도 죽으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고받지 못하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다!

‘여자만 살아!’ 할 때는 여자는 없어지는 것이다! 주고받을 수 없어요. ‘남자만 살아!’ 하면 남자도 없어지는 것이다! ‘큰 놈만 살아!’ 할 때도 큰 놈이 먹을 것이 없으면 죽어요. 그거 맞아요?「예.」그런 이치를 다 몰라요.

천적(天敵)과 먹이사슬이 있어야 되는 이유

요즘에 의사들이 생각하게 될 때 말이에요, 병나면 지금 현재 의사는 전부 다 균을 그저 때려죽이는 거예요. 때려죽여서 고치려고 하기 때문에 자르고 뭐 이러지만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 세상에는 천적(天敵)이라는 것이 있어요. 천적이 뭔 줄 알아요? 호랑이 한 쌍이 있다 할 때는, 호랑이보다 약한 짐승이 몇천 쌍, 몇만 쌍 있더라도 호랑이 한 쌍만 있으면 자유가 없어요. 호랑이 한 쌍이 엎드려 있는데 사슴이 그 앞에서 놀 수 있어요? 호랑이가 배가 고프면 ‘야 사슴아, 기다려! 너보다는 내가 더 귀하니까 따라가서 난 먹어야 되겠어. 그렇기 때문에 너는 잘 뛴다면 나는 목을 질러서 너보다 한 단계 앞서니까 너를 잡아먹어야 되겠어.’ 하는 거예요.

그래, 호랑이한테 사슴이 잡아먹히나, 사슴이 호랑이를 잡아먹나? 키로 보게 된다면 사슴이 얼마나 크게? 사슴은 뛰게 되면 밭고랑을 아홉, 열 고랑을 뛰어넘어요. 우리 같은 사람 두 키를 뛰어넘는다구요. 그거 왜 그래요? 자기가 살기 위해서는 최대의 힘을 가지고 뛰기 때문에 잘 뛰는 거예요. 풀을 먹고살아요. 힘이 없어요. 사슴 다리가 굵어요, 얇아요?「얇습니다.」얇아요. 얇으니까 굽혔다가 확 하는 거예요.

곰은 다리가 길어요, 짧아요?「짧아요.」왜 짧아요? 사슴 같은 건 못 잡아먹어요. 목을 질러 잡아야지. 곰 같은 건 높은 산에 있어서 8부 능선에서 왔다갔다하고 다 이래요. 그러면서 짐승들이 오르내리는 목을 다 알고 지키는 거예요. 무슨 사슴은 이 고개를 잘 넘어 다닌다 하고 알아요. 새끼가 다니면 엄지가 다녀요. 엄지들이 전통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자기 어미가 있어 가지고 가르쳐 준 그 길을 다니는 거예요. 알겠어요? 다 길이 달라요.

큰 짐승들은 아래에 내려오질 않아요. 큰 짐승이 아래에 내려오면 이슬이 져요. 땅과 공기가 덥고 차기 때문에 이슬이 져서 이슬이 묻지만, 올라가면 이슬이 없어요. 바람이 불면 얼른 떨어지기 때문에. 큰 짐승들은 이슬을 싫어해요. 호랑이 같은 건 더욱이나 전부 다 산꼭대기의 바윗돌을 디디고 다닌다는 거예요. 그건 내려가기 싫어한다는 거예요.

내려가기 싫어하고, 또 호랑이가 개같이 냄새까지 맡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동물세계가 남아지겠나? 호랑이가 그러면 동물세계가 남아질까 생각해 봐요. 내려와 가지고 숨어 자는 녀석들을 밤에든가 다 잡아먹지. 그렇게 다 사슬이 돼 있어요.

호랑이는 한 시에서부터 세 시, 네 시까지 4백 리 거리를 돌아야 돼요. 그래야 먹고살지만, 쥐새끼가 4백 리를 걸어 다니며 운동해서 먹고사나? 한 뼘도 안 되는 구멍을 뚫고 들어갔다가 벽에 구멍을 뚫으면 밥 냄새를 맡고…. 냄새를 또 잘 맡지. ‘아이고, 오늘 떡을 했구만. 떡 좀 먹자.’ 바르르륵 해 가지고 아줌마가 밥 먹으러 들어가고 뚜껑이 열렸으면 그 시간에 먹고 그래요. 그렇게 편리하게 다 돼 있다구요. 먹이사슬이라는 것이 있어서 자기들이 운명의 한계선을 마음대로 못 한다는 거예요.

사람도 그래요. 사람이 천년만년 살고 싶지? 영계도 다 보고 살고 싶지? 천년만년 사는 사람이 영계를 보니까 굉장하거든. 무한한 영계가 돼 있는데 영계에 가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내 것 만들고 싶겠어요, 한 구탱이(귀퉁이)에 가 가지고 살고 싶어요? 답변해 봐요.「몽땅 내 것 만들고 싶습니다.」몽땅! 몽땅 도적놈이 되어서 다 파괴해 버려요. (웃음)

그러니까 하나님이 모든 먹이사슬로 한계선을 만든 거예요. 사람도 먹이사슬에 걸려 있어요. 그거 알아요? 그러면 ‘아, 그거 문 총재 말씀이 옳구만.’ 할 거예요. 사람이 자유롭게 살 수 있어요? 사람은 하나님 대신으로 교육을 받아야 돼요. 동물들이 소학교 몇 학년 졸업했어요? (웃으심) 알겠어요?

우주를 주관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하늘땅, 이 우주를 주관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말이에요, 천지 이치를 다 알아야 돼요. 또 다 알게 돼 있어요. ‘저게 어떻게 돼 있나?’ 전부 다 생각하고 열번 백번 해 가지고 한계선을 넘게 된다면 벌써 전부 다 통하게 된다구요.

오늘날 과학이 발달하는 것이 인간들이 훌륭해서가 아니에요. 생사의 경지를 왔다갔다하면, 정신을 통일하게 되면 정신 통일한 그것을 통해 가지고 무한한 세계와 연결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영통이라는 것, 도라는 것은 도 닦는 데 통해야 돼요. 세상에서 유명한 사람이, 명의가 되기 위해서도 그래요. 지금까지 기정적인 배움의 법칙을 따른 권내에서는 누구나 다 같을 수 있지만, 명의가 되고 색다르기 위해서는 영계를 통해 가지고 다른 세계의 지시를 받을 수 있어야 돼요. 그렇게 지식의 양을 가지고 그 사람이 역사적인 인물이 되느냐 못 되느냐 하는 한계가 정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다 같질 않아요. 여기가 다 같질 않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세상에서 욕을 먹고도, 별의별 욕을 다 먹으면서도 욕먹는 걸 개의치 않고 나가다 보니 통일교회 교주가 됐는데, 요즘에는 천하에서도 그래요. 미국 의회에서 문 총재에게 평화의 왕관까지 씌워 주겠다고 하는데도 나 안 갔어요. 그래서 우리 아들딸이 받아 온 거예요.

그것을 세상이 다 알게 될 때 어떻게 되겠어요? 이 똥개 같은 한국 놈들, 우물 안의 개구리 같아서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어요. 문 총재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돼? 너 문 총재를 알아? 얼마만큼 알아? 이 방대한 것을…. 선생님이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장사하기 위해서 이 놀음 하는 줄 알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인간의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다리를 놓아 주기 위해서 여러분이 모르는 영계를…. 이게 다 거짓말이 아니에요. 죽어 보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했는지. 딱 그렇지. 그것도 안 믿으니까 선생님의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영계의 실상을 전부 다 보고해 주는 거예요.

내가 영계의 아들딸에게 얘기하게 되면, 아들딸을 저나라에 보내서 저나라와 연결시킬 수 있는 목적을 갖고 갔기 때문에 아들딸이 가 가지고 아버지 앞에 보고하는 거예요. 그것이 영계의 실상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성인 현철들도 우리 흥진 군의 지도를 받아 가지고 땅 위에 도수를 맞추기 위해서 인연맺기 때문에, 선생님이 땅 위에 있어 가지고 지시하는 그 내용을 영계의 인연을 맺게 해 가지고 지상에 다시 접붙여야 된다구요.

영계가 동원되는 시대가 와

지상세계에 영계의 상대권이 확대됨으로 말미암아, 요 1년 2년 동안에 선생님이 40년, 몇천년 동안 하나님과 종교계가 한 것을 다 해 버렸어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꿈같은 얘기라구요. 이제부터 그래요. 영계까지 동원하는 거예요. ‘아무개, 어느 동네의 못된 녀석을 잡아가라!’ 그럴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예.」협박이 아니라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딸을 지옥으로 거꾸로 꽂았어요. 여러분은 지금 뭘 모르지만 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뭐이라고?「평화왕국시대!」평화 뭐이?「평화왕국시대 선포!」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어요. 이미, 무슨 시대? 경제시대, 과학시대, 그렇잖아요? 안 그래요? 미지시대! 그것은 그런 때가 계속하고 있는 걸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왕국시대 선포인데, ‘평화왕국시대 선포’는 시작하는 거라구요. 평화왕국 뭐이라고?「시대!」시대 선포!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인데, 누구 조국?「평화왕국시대!」하나님의 조국이 어디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절반이 갈라져 있어요. 밤과 낮이 갈라져 있어요. 밤과 낮이 화합될 수 있어야 조화가 벌어지는데 갈라 놨다구요.

여러분은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저 아저씨는 눈을 감고 있는데, 어디서 왔어? 얼굴 큰 아저씨, 어디서 왔느냐고 물어보잖아? 통일교회 교인이야?「예, 430가정입니다.」얼굴을 가만히 보니까 눈을 감고 이러고, 선생님 말을 듣지 않고 무슨 딴 생각을 하고 있잖아?「듣고 있습니다.」듣긴 뭘 들어? (웃음)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한계선이 다 있습니다. 여러분이 죽는 날이 달라요. 태어난 날이 다르기 때문에. 출발이 달라요. 출발이 다르기 때문에 목적지도 달라요. 나기를 동쪽에서 났으면 서쪽으로 가야 돼요. 동쪽에서 돌면 그 안에서 그러다가 말아요. 서쪽을 찾아 가지고 돌고 돌면 그마만큼 서쪽 나라도 내 영토로 삼을 수 있어요.

사계절에 맞는 행동을 해야

아는 사람이 세상을 소유할 수 있는 거예요. 서구 사람들은 지상에 있어서 외적인 세계를 탐구했어요. 동양 사람은 종교를 숭상했어요. 이것이 수렵민족이 아니에요. 농경민족이니만큼 하늘을 보고 ‘봄이 됐구만.’ ‘아이고, 여름이 멀어.’ ‘가을도 멀어.’ ‘겨울도 멀어.’ 이래요. 그러니까 전부 다 무엇을 믿고 사느냐 이거예요. 하늘만 믿고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봄에 수확한 열매를 심어 가지고 일해야 돼요. 여름에 일해야 돼요. 가을에 거둬야 돼요. 겨울에는 거둔 것을 가지고 씨와 먹을 것을 남겨 놓고 또 준비해야 돼요. 이래야 순환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봄만 있으면 큰일나요. 봄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사시장철 가운데서 전부 다 달라요. ‘너 뭘 좋아하느냐? 어느 계절을 제일 좋아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봄을 좋아하는 사람만 있나? 봄만 좋아하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어요? ‘여름 나 싫어!’ 이러면 자라겠나, 안 자라겠나?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연대적인 존재권을 갖고 있으면 그걸 망각하는 녀석은 망하는 거예요.

춘하추동이 너나 할 것 없이 다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봄만 필요하면 좋잖아요? 꽃 피고 이러니 봄을 다 좋아해요. 봄을 좋아해요? 그러면 봄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돼요? 여름 절기가 필요해요?「필요합니다.」여름 절기가 없으면 씨가 자랄 수 있어요? 그런 것을 생각 안 하는 엉터리들이 많다는 거예요.

아하, 봄도 필요하고, 여름은?「필요합니다.」안 필요하지 않아요. (웃음)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게 얘기하면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 말이 왜 또 저래? 봄도 필요하고, 또 그다음에?「여름도 필요합니다.」여름이 필요하면, 여름을 알아야 필요한 거예요. 여름을 모르니 암만 필요하더라도 봄에 놀고 자다가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말라죽어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는 겁니다. 기분 나쁜 얘기지만 말이에요.

요즘에 그래요. 대학에 다니면 ‘아이고, 너 무슨 과야?’ 하면 ‘아이고, 나는 교육과야.’ 하는데, 교육만 했다가는 어떻게 돼요? 사회가 없으면 어떻게 돼요? 그렇잖아요? 경제과가 필요하고, 정치과가 필요하고 다 그래요. 철학도 필요한 거예요. 사람이 철학이 있기 때문에, 종교가 있기 때문에 정신세계를 개발할 수 있었지, 철학과 더 높은 것을 추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없앴으면 한계권 내에서 다 없어지는 겁니다.

또 남자 여자가 있더라도 봄만 좋아하는 여자와 그다음에 여름만 좋아하는 남자 둘이 산다면 ‘너는 여름을 좋아하니 내 봄과 바꾸고, 나는 봄을 좋아하니 네 여름과 바꾸자.’ 부부끼리 그렇게 살면 얼마나 재미있겠나?

봄과 여름만 있으면 어떻게 되나? 가을이 와요? 열매를 누가, 먹을 것을 누가 길러 줘요? ‘하나님이 해 주지.’ 아니라구요. 자기들이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봄하고 여름이 좋다고 붙들고 살아 가지고 그러다가는 그것도 없어진다구요. 안 그래요? 베짱이 메뚜기 모양으로 노래만 하고 전부 다 이러다가는 큰일나는 거예요. 가을이 지나 겨울이 되면 뭘 먹고, 겨울을 어떻게 지낼 거예요?

뭐 먹을 게 있어요? 먹을 게 있어 가지고, 먹을 게 있어야 몸뚱이도 이게 몇 도? 아까 얼마?「36도 5부입니다.」36도, 37도까지 온도가 유지돼야 되는 거예요. 먹지 않으면 온도가 유지돼요? 누가 먹여 주나? 그 말도 말라는 거예요.

아들의 똥 맛까지 보는 어머니의 사랑

‘어떻게 사느냐?’ 할 때는 말이에요, ‘어떻게 살기는 뭘 어떻게 살아? 먹고 먹이며 산다.’ 하는 거예요. 어머니들은 어떻게 살아요? 먹여 주고, 젖 먹여 주고, 자기 몸뚱이를 나눠 주고 어떻게 살아요? 먹여 주고 뭘 받아요? 어머니가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어머니 자신이 암만 해야 혼자서는 아들을 사랑하고 딸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사랑을 영원히 못 찾아요. 그래, 아기가, 핏덩이 된 아기가 ‘으앙!’ 하고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속에 모든 없었던 사랑이 나타나고, 똥을 싸든 무엇을 싸든 전부 다 싫지 않아요.

어머니들이 말이에요, 사내 새끼를 기르다가 기저귀를 채우고 다 이럴 때는, 똥을 싸게 될 때 오줌까지 확 싸게 된다면, 어머니가 이래 가지고 할 때 그 어머니 얼굴에다 남자가 오줌을 싸겠어요, 안 싸겠어요? 아, 물어보면 여자들은 답변해야지. 아기를 길러 봤으면 그런 경험까지 했을 거예요.

그러면 아기가 똥을 싸서 똥을 치우고 있는데 오줌을 쌀 때 똥을 치고 싶겠다고 하겠나, 그냥 ‘아이고, 좀 흐르면 어떠나?’ 하며 씻어 가지고 기저귀를 채울 때까지 참나? 여기서 흘렀으면 여기까지 흘러 가지고 입 속에 들어가더라도 ‘짭짤하구만. 아이쿠, �!’ 이러지, 세상같이 벼락을 치고 그래요?

내가 우리 어머니(충모님)가, 내가 나이 많아서 알았지만 말이에요, 참 잘생긴 동생이 여덟 살에 죽었는데, 어머니가 나중에는 그 동생의 똥까지 맛을 보더라 이거예요. 하루가 아니에요, 며칠. 그것이 달면 어떻고 쓰면 어떻다는 거예요. 세상에!

여러분 여편네들이 남편 똥 맛을 봐 봤어요? (웃음) 자식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머니는 똥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걸 감별해 가지고…. 그러고 있는 그 어머니가 세상에 있을 수 있는 어머니예요, 없을 수 있는 어머니예요? 그건 영원히,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어머니예요. 죽음의 길이든 뭐든, 자기 위신이고 무엇이고 다 스러져 없어지더라도 그 아들딸과 더불어 영원히 계실 수 있는 어머니의 사랑이다!

그런 세계가 있을 성싶다는 거예요. 어때요? 그런 사랑을 가진 어머니는 불행한 어머니가 아니에요. 그런 어머니가 그 자식을 저나라에 가서 사랑하게 될 때는 얼마나 사랑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어디서나 균형이 유지돼야 고충이 없어

‘이 동네에서 나 혼자만 산다.’ 할 수 있어요? 나 혼자 살면, 자기 보자기권 내에 들어온 공기 보따리 안에 들어가서 그런 말을 하면 괜찮아요. 알겠어요? ‘내 경계선에 왜 넘어와?’ 그런 수작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울타리를 해 가지고 공기 보따리 그 안에 들어가서 살겠다 하는 사람이라구요. 공기 중에 그 보자기에 들어가겠다는 공기가 있어요? 공기를 자기 마음대로 오라 가라 할 수 있나, 할 수 없나?「없습니다.」(웃으심) 사방으로 가는 거예요. 공기는 자기가 조정을 못 해요.

또 물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조정 못 하는 것은 제일 귀한 거예요. 물! 물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물 가까운 데에 가야 물을 먹을 수 있어요, 물이 찾아와서 날 먹여 줘요? 물이 없다면 한 고개, 두 고개 산을 넘어서 물이 거기에 있다면 거기까지 가서 물을 먹어야 살 수 있나, ‘에라, 물 아니라도 나는 그냥 살 수 있다.’ 하고 살 수 있나?「물에까지 가야 됩니다.」가야 돼요.

또 물을 안 먹으면 말이에요, 모든 전부가…. 이게 물주머니예요. 매 시간 가는 파이프로 물을 필요로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숨구멍 같은 곳으로 그렇게 한다면 하루 종일 물을 공급 받아야지, 일을 할 수 있나? 물이 필요한데 물을 공급 안 해 주고 내가 일할 수 있느냐 그 말이에요. 일할 수 있나, 없나?「없습니다.」

그러면 아이고, 이놈의 파이프를 통해서 코에 달고 다니면 얼마나 편리하겠나?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불편하겠나? 한 개씩 돼 있다 한다면 여기는 빽빽하고 여기는 덜 해서 파이프를 꽂아 가지고 거기에 도수를 맞춰 가지고 수평이 돼야 편안해요. 균형이 돼야 고충이 없을 텐데, 천태만상의 공기가 어디든지 전부 다 도수가 다르니만큼, 아이고, 파이프를 맞출 수 있는 다이얼을 자기 옆구리라든가 이마라든가 어디에 붙이고 다녀야 할 텐데, 그러면 다이얼이 몇 개, 몇백 개가 되겠나?

산에 오르면 공기가 희박한데 어떻게 해요? 산에 올라갈 것 같아요? 큰일이에요. 물도 그랬으면 큰일이고, 공기도 그랬으면 큰일이고. 그러면 물 값을 주고 먹어요? 요즘에야 수돗물이니 무엇이니 하는데, 그건 죽지 않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공기도 사 먹습니다. 사 먹어야 돼요. 알겠어요?

요즘에는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탄소를 발산하는 공장이 크면 클수록 그 공장이 더 사업을 추진한다면 푸른 지대를 만들어 가지고, 질소라든가 탄소를 생산한 양을 넘어 가지고 지장 안 될 수 있는 공기를 지구성 어디서든 생산하는 그 환경을 갖지 못하면 그러한 공장은 세계적으로 제재하는 걸 알아요?

나무를 길러 가지고 산소량을 발산하는 것이 땅에 곡식을 심어서 수확하는 것보다 더 비쌀 시대가 와요. 그거 왜? 없어지면, 균형이 깨지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걸 보충해야 돼요. 공기가 있었다 없었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바다의 물이 왜 나갔다 들어왔다 하겠나? 한번 나가 가지고 들어오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나? 하나님도 복잡하지. 달을 왜 만들었느냐 하면 물을 들락날락하게 하기 위해서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물이 들락날락 안 하면 어떻게 되겠나?「썩지요.」

달이 그러니까 얼마나 필요해요? 이야, 지상에 있는 모든 만물을 기르기 위한 절대 필요요건이구만. 물이 나가 가지고 태평양에 자꾸 몰려가서 산다면 물 같은 백두산이 생겨나면 어떻게 되겠나? 세상이 죽겠나, 살겠나? 다 죽어요.

하나님이 욕심이 많다면 말이에요, 공기를 전부 다 한 30분만 휙 잡아 놓으면 어떻게 되겠나? 싹쓸이하지? 사람만 죽나?「생물은 전부 다 없어집니다.」호랑이고 뭐 곰이고 뱀이고 무엇이고 다 죽어요. 이야, 다 동정하고 살아야 되겠구만! 물이 있으면 물을 터 줘야 되고, 공기가 있으면 공기를 좋게 만들어서 나눠 주겠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을 대역하고 대신하고 역사하기 때문에 이 우주가 좋아하고 우주가 보호하는 거예요. 우주가 보호하기 때문에 영생 영장할 수 있다는 말도, 논리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사실을 모르더라도 그런 논리를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지상생활이 발전해

육신생활만 좋아해요? 육신생활이, 사는 게 불편해요, 편리해요? 다리가, 11호 차밖에 없어요. 걸어 다니는 게 필요해요, 자전거 타고 다니는 게 필요해요? 걸어 다니면 언제나 마음대로 터벅터벅, 산에도, 돌짝밭에도 갈 수 있지만, 자전거를 가지고는 길이 없으면 못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다 공평하지.

사람이 걸어 다니고 다 이럴 때는 말이에요, 미개할 때, 사람이 없을 때는 어디든지 먹을 것이 있지만, 사람이 많아지니 먹을 것을 찾아서 산을 넘고 십 리도 더 가서 먹을 것을 찾는데, 백 리를 가려니 걸어가겠나? 걸어가다가 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걸어 다니는 사람 앞에 자전거가 필요하다 해서 하나님이 자전거까지 만들어 주지. 하나님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영계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발전하는 거예요. ‘야야, 걸어서는 하루에 백 리를 가지만 자전거는 몇백 리 가겠으니 자전거 만들어라.’ 이거예요.

그것 가지고 또 먹고살려면 서로가, 이웃동네, 나라 나라끼리 세계에 관계돼 있는 것을 먹고살아야 할 텐데, 세계 사람이 그렇잖아요? 인구가 점점 불어 가니 세계의 물건, 산에 있는 광물, 무엇이든지 전부 다 파 가지고 이것을 분배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아이고, 교통수단이 있어 가지고 자동차가 필요하겠구만.’ 자동차가 사람이 타는 자동차만 필요하나? 나르는 트럭도 필요하다 이거예요.

기차가 왜 필요해요? 세계 사람이 같이 살려니. 안 그래요? 땅 끝과 땅 끝에서 살려니 비행기가 필요하고. 사람이 그러지 않으면 하늘땅까지 땅 끝을 넘어서 영계를 가야 할, 무한한 세계까지 있는 줄 안다면 거기에 대비될 수 있게끔 내가 준비 못 하면 하나님이라도 준비돼 있어야 되겠나, 해야 되겠나?

여러분, 이 태양계가 얼마나 커요? 9개의 행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태양계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태양계와 같은 것이 1천억 배라고 해요. 1천억 배라면 1억 천 배인지도 모르지. 이 우주가 얼마나 커요? 태양계와 같은 것이 1천 개만 해도 큰데 1천억 개가 들어가 있어요.

그래, 하나님이 큰 살림살이를 시작했다고 봐요, 여러분같이 쩨쩨한 살림살이를 하기 위해서 시작했다고 봐요? 자기를 중심삼겠다고 해요. 그건 그러다가 말아요. 새끼도 없어지는 거예요, 새끼도.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도 새끼 치게 돼 있어요. 남게 돼 있다구요. 큰 놈들이 잡아먹고 종의 멸종을 할 수 없게 돼 있어요. 멸종하게 된다면 그걸 인위적으로 조정해야 돼요.

통일교회를 위기에서 구한 산탄 공기총

옛날에 우리가 공기총을 가지고 참새를 많이 잡아먹었지? 참새가 없으면 까마귀까지 잡아먹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말이에요, 독수리까지 잡아먹고, 안 먹어 본 고기가 없다구요. 왜? 먹을 것이 없으니 그렇게라도 먹어야지. 선생님이 공기총을 팔아 가지고 통일교회를 위기에서 구한 거예요.

공장도 정부가 못 세우게 하지, 통일교회가 좋아하는 것은 하나도 못 하게 하지, 그러니 살려면 어떻게 해요? 나무를 잘라먹든가 나뭇잎을 잘라먹든가 삶아 먹든가 하다가 없으니 뿌레기라도 캐 먹어야지요. 그것도 못 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 날아다니는 것을 잡아먹어야지.

새는 통일교회가 둔해서 못 잡는다고 했지만, 머리가 좋은 문 총재, 공기총을 내가 만든 것 아니에요? 산탄공기총을 내가 개발한 거예요, 문성균이 한 것이 아니고. 산탄공기총을 만들어 가지고 날아가는 참새를 쏘는 게 아니에요. 독수리, 산에 뛰는 여우새끼, 토끼새끼, 사슴새끼예요. 사람도 쏘면 죽어요. 드럼통도 쏘게 되면 뚫고 나가요. 배고프면 자고 있는 호랑이도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산탄총이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이야, 이게 무서운 거로구나!

그래, 멋도 모르고 그때 참새들이 다 없어진다고 생각했지? 참새가 동네방네 한 1년 2년 쏘고 다니니까 다 없어진 거예요. 그다음에 산으로 다니면서 멧새, 멧새를 잡으니까 근처에 있는 멧새가 없어진 거예요. 공기총이 한 동네만이 아니라 자꾸 퍼지니까 새라는 것은 전부 다 없어져요. 까마귀까지 잡아먹었어요, 까마귀까지.

까마귀가 무슨 약재가 된다나? 한 마리가 얼마씩 하느냐 하면, 10만 원 이상 가고, 35만 원씩 주고 까마귀 고기를 사서 먹는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야! 일본 같은 데는 동경 시내 어디 가든지 까마귀가 수두룩한데, ‘아이고, 내가 들어가서 까마귀 사냥을 해 가지고 한국에 팔아먹으면 좋겠다.’도 생각했다구요. (웃음)

우리 통일교인이 밥 굶는다면 그거 해요. 일본에 밤에 들어가 가지고 일주일이면…. 비자는 무슨 비자? 살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비자…. 어디 새들이 국경을 넘는 데 비자가 있어요? (웃음) 독사니 벌레까지도 비자가 있어요? 비자가 뭐예요? 도적놈의 새끼들이 만들었지. 국경철폐를 주장하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잘생긴 사람이에요, 못생긴 사람이에요?「잘생겼습니다.」내가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교차결혼을 하면 좋은 2세가 태어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오색인종이 전부 다 국경이 있어요?「없습니다.」결혼을 교차결혼, 해 봐요!「교차결혼!」국경이 있는 데서는 교차결혼이에요. 교차결혼이 국경을 놓고 이렇게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결혼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작은 데서 교차하고 큰 데서 교차하니, 교차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 그다음에 이게 순리대로 가는 거예요. 국경이 없는데 무슨 교차결혼을 하겠나?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 반대끼리 교차결혼한다면 건강한 아들딸이 태어나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어떻게 맞아요? 그러면 교차결혼하면 그 수놈과 암놈이 기관이 달라져요? 왜 교차결혼하면 좋은 씨가 나와요?「유전적으로 같은 것끼리 계속하면 약화됩니다.」약화되는 것보다도 반대하는 고개를 뚫고 넘어가니 강해진다 이거예요. 약화되기도 하지만 강해진다는 설명을 해야 맞지, 교차하는 데 있어서 약해진다고 하면 되나?「그게 아닙니다. 같은 형제끼리 결혼하면, 친척끼리 결혼하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온대 지방의 기러기들은 북극에 가서 새끼 치는 것을 알아요? 새끼 치는 것이 정월달 제일 추울 때예요. 가을이 되면 제비도 이동하지? 두루미도 봄이 되면 이동하고, 가을이 되면 이동하는 거예요. 이동하는 데는 그 반대 지역에 가 가지고 새끼를 치는 거예요. 왜? 건강한 종자를 남기기 위해서.

연어 같은 것도 그래요. 연어는 다섯 가지 종류가 있는데 말이에요, 오대양을 무대로 해서 살다가 떠난 고향을 어떻게 찾아오느냐? 2년, 4년, 6년 이렇게 돼 가지고 종류에 따라서 전부 다 떠난 고향 땅에 와 가지고 새끼 치다가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죽어요. 왜 죽느냐? 새먼(salmon; 연어)이 알을 까는 것이 말이에요, 가을에, 추울 때 잡잖아요? 11월, 11월 12월이 제일 추울 때 아니에요? 1월, 2월, 3월까지 새끼를 까는 거예요.

그러니 벌레들이, 식물성 플랑크톤이 있어야 되고, 동물성 플랑크톤이 있어야 될 텐데, 그것도 생물이기 때문에 온도를 따라 가지고 다 흘러 내려가서 먹을 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어미 아비가 먹이 되기 위해서 죽는 거예요. 누가 그렇게 죽게 했겠나? 누가 그걸 알고 그렇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연어가 알고 그렇게 됐나? (웃으심) 세상에!

인체 각 부분은 필요성을 알고 생겨났다

사람도 얼굴 하나를 봐도 말이에요, 속눈썹이 태어날 때 공기 가운데서 먼지가 떠돈다는 걸 알고 생겨났어요, 모르고 생겨났어요? 응? 공산당이 제일 무서워하는 말이 그런 말이에요. 의식이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사유문제가 큰 문제예요. 속눈썹이 공기 가운데 먼지가 날지 않는다면 나올 필요가 없어요. 바람이 불든가 뭐 하든가 해 가지고 뭐가 들어가면 큰일나기 때문에. 여기에 까딱만 해도 눈을 깜빡하지? 살짝 해 봐요. 닫는 것보다 더 빨리 방어하는 거예요. 벌써 태어나면 공기 가운데 먼지가 나는 것을 알았어요.

그다음에 누선(淚腺)이 있지? 복사열에 의해서 수분이 증발된다는 거예요. 누선이 없으면 큰일나요. 이거 다 알았어요. 또 눈이 왜 돌아요? 눈이 이렇게 도는데 모가지가 움직여 주지 않으면 어떻게 돼요? 몸뚱이를 이렇게 해 보라구요. (행동으로 보이심) (웃음) 왜 목이 가늘어졌어요? 눈 때문에. 여기는 돈다면 혈관의 피들이 얼마나 빨리 가야 된다는 거예요. 좁으니까 천천히 가게 만들었으니 빨리 지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에 있는 동맥은 전부 다 든든하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동물들도 여기만 딱 구멍을 뚫으면 피가 쫙 나오기 때문에 사자라든가 호랑이가 그 급소를 알아 가지고 무는 거예요. 사자 같은 것도 큰 기린이라든가 들소 큰 것을 물게 된다면, 사자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줄행랑을 치는데 달려 가지고 그것만 물어서 구멍을 뚫으면 피가 쭉 나와서 죽는 거예요. 어쩌면 그것을 알아 가지고 무느냐 이거예요. 힘으로 할 때는 못 당해요. 그런 비결을 알기 때문에 쓰러지면 그다음은 뭐 자기 세상이지. 다 그런 거예요.

모르고 생겨난 게 없어요. 입에 이빨 같은 것은 어때요? 돌보다 굳은 게 이빨이에요, 약한 게 이빨이에요? 밥에 돌이 있으면 돌이 깨지나, 이빨이 깨지나? (웃음) 차돌이라도 딱 하면 이가 깨지기 전에 까 버린다는 거예요. 이렇게 입을 다무는 것이 얼마나 센지 알아요? 여러분이 뜰에 있는 질긴 풀 같은 것을 넣어 가지고 몇 번씩 해도 찢겨지지를 않아요. 아, 이게 든든하다 하고 내리 틀어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이렇게 이러는 거예요. 이렇게만 먹나?

인체의 각 기관은 순리적인 법도에 맞춰 움직이게 돼 있어

보라구요. 이게 얼마나 위험해요? 혓발도 위험하고 입술도 위험한 거예요. 가끔 물리지? 물려요, 안 물려요?「물립니다.」그러면 여러분이 혓발이라면, 혓발이 사람과 같이 생각하게 된다면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며칠이나 견뎌 박힐까? 방아 찧듯이 하는데, 창살이 들이 찧는데 말이에요, 무심코 들어가서 만년 바위와 같이 무감각하게 해 놓았으니 그렇지, 예민했다면 어떻게 되겠나? 여기에 혓발이 있겠나? 도망가겠나, 있겠나?

밥 먹을 때도 혓발이 그 가운데서 이러는 거예요. 먹으면서도 여기에 무엇이 끼면 혓발이 이래 가지고 들이 굴려 놓고 먹나, 안 먹나? 마음대로 이래 가지고 한다구요. 혓발이 원망하는 거예요. ‘하나님! 그런 위험천만한 자리에 나를 왜 두어둡니까?’ 생각해 보라구요. 불평하겠나, 안 하겠나? 그것이 삼합(三合)이 맞아요.

또 입술이 그래요. 입술하고 내 마음하고 무슨 관계가 있다고 말이에요, 이놈의 입술이 둔재기로 밥 먹을 때만 필요한 줄 알았더니 마음으로 말하려고 할 때는 혓발하고 입술하고 주파수를 맞게끔 조정하고 있다는 것을 볼 때 무슨 기계장치를 해 놨을까? 여기에 이런 기계장치를 해서 맞추기 위한 거예요.

내 마음하고 입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야!’ 할 때는 말이에요, 이야! 혓발도 맞고 이빨도 맞고 입술도 맞고 조화통이 척척 들어맞아요. 황선조도 얘기 잘 하지? 그렇잖아? 입술로 할 때 입술이 이빨 같았으면 어떻게 되나? 발음하겠나, 안 하겠나? 응? 이게 늘었다 접었다 안 하게 되면, 돌 같았으면 발음이 나오겠나, 안 나오겠나?「안 나옵니다.」예민해요. 주파수의 파장에 따라 후루룩 후루룩 떨게 돼 있어요.

그 마음하고 입하고 어떻게 조정돼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어머니’ 하면 ‘어머니’ 하는 거예요. ‘아버지’ 생각했는데 ‘아버지’로 조정해 가지고 혓발하고 입술하고 맞췄나, 안 맞췄나? 그러면 절대적인 어떤 주체라든가 절대적인 상대가 있어서 ‘이래라!’ 할 때 ‘나 그러겠다.’ 하는 순리적인 법도가 없어 가지고 마음이 ‘어머니’ 할 때 입술이 혓발과 맞춰 가지고 소리를 낼 수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손가락이 이렇게 됐으면 어떻게 됐겠나? (웃음) 이렇게 돼야 돼요. 손가락이 이렇게 되기를 잘됐나, 안 됐나?「잘됐습니다.」손가락 만드는 대장이 있다 할 때는 말이에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느냐?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이렇게도 할 수 있는데, 왜 이렇게만 하게 돼 있어요? 주로 쓰게 되면 자기를 위해 가지고 쓰는 거예요. 위로 잡으면 자기에게 잡아 끌어내리려고 하고 말이에요, 여기에 있으면 끌어들이려고 하고 말이에요, 여기에 있으면 끌어올리려고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눈앞에 갖다 놓으려고 그래요.

그래요? 무거운 짐을 질 때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여기에 가겠다면 그리 가야지, 손이 붙들고 말이에요. 또 붙드는 것도 걱정인데 방향까지 맞춰야 돼요. 여기에 가다가 무엇이 있으면 커브도 돌아야 돼요. 온 기관이 전부 다 협조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할 때 신비로운 기반 위에서 운동이 벌어지고 주고받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다 자연히, 여러분은 모르고 저절로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친 녀석들이에요.

하나님 대신 존재가 아닐 수 없는 인간

우주의 운동법칙 순환권 내에 있어서 무한한 혜택을 받으면서 거기에서 무한한 소모의 결과로 말미암아 자기가 편리한 위에 서 있다는 존재성을 모르고 사는 거예요. 그것이 사람이에요, 짐승이에요? 만물의 영장은 그걸 알아야 돼요. 눈은 보기 때문에 이렇다는 설명을 해야 돼요. 동물들이, 호랑이가 눈에 대해서 설명할 줄 아나? 코에 대한 설명을 할 줄 아나?

호랑이세계에 이비인후과가 있어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귀니 무엇이니, 아이고, 오만 가지 병도 많더만. 그걸 치료하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균까지도 전부 다 조정하고 이러니 하나님 대신의 인간이 아니냐 이거예요.

요즘에 조화 만든 것을 보니까 말이에요, 생화보다도 조화가 더 아름답더라구요. 옛날에는 지나가다 보면 척 알았는데, 요즘에는 만져 가지고 손톱으로 이렇게 해서 물이 나오나 안 나오나 체크해야 조화다, 생화다 알 수 있어요. 그렇게 하나님 이상 발전하는 거예요.

(꽃을 가리키시며) 이것은 딱 잡으면 물이 나오지? 조화는 암만 해야, 10년을 짓눌러도 물이 나오나?「안 나옵니다.」최후에 감정을 하려면 손톱이 없으니까 바늘 같은 것으로라도 똑 찔러야 조화인지 무엇인지 알지, 만져 보고는 모를 만큼 돼 있어요. 가짜가 진짜보다 더 아름답고 더 보들보들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화장해서 미인 된 여자들을 데리고 사니까 팔십 노인이 고등학교 학생의 옷을 입고 다니면 고등학교 학생이 ‘여보, 학생!’ 하지, ‘여보, 할머니!’라고 그래요? 그것이 좋아 보이니까 배우…. 배우가 뭐예요? 배우! 거꾸로 하면?「우배!」우배! ‘근심 우(憂)’ 자, 전부 다 무엇이든지 근심을 가지고 따라가면서 박자를 맞추자는 것이 배우다! 내가 배우라면 자기들 편에서는 우배예요.

‘우’ 자는 그렇고, ‘배’라는 것이 뭐예요? ‘배급(配給)’ 배지? ‘우’ 자는 무슨 ‘우’ 자예요? ‘근심 우’ 자예요. 이야, 세상에! 자기 생각 없이 가짜 놀음놀이로 일생 사는 것을 좋아하니 이놈의 자식들은 죽게 되면 천국도 못 가고 지옥의 떠돌이 영이 되는 것이다! 내가 뭐라고 했나? 무슨 영?「떠돌이 영!」공중에 떠돌이예요. 먼지가 한번 공중에 뜨게 되면 동에서 불면 서쪽으로, 서쪽에서 불면 동으로 그렇게 땅 끝에서 땅 끝으로 돌아다니는 떠돌이 영이 되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선생님이 원리를 찾기 위해서 무슨 생각을 안 해 봤겠나 생각하라구요. 벌써 한마디 딱 하면 대응어가 뭔지 알아야 돼요. 높고 낮으면 수평을 딱 맞춰 가야 돼요. 여기에 안 맞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건 흘러가는 거예요.

방대한, 선생님 책이 몇 권 출판됐나?「4백 권입니다.」4백 권의 책, 일생 동안 여러분이 공부해도 책 한 권도 못 읽고 죽는데, 4백 권을 어떻게 공부하겠어요? 선생님이 그것을 놀면서 썼겠나, 생사지권을 걸고 썼겠나? 세상이 다 반대해요. 죽으라는 거예요. ‘문 총재 죽여라! 몰아라, 몰아라!’ 하는데, 살려니 죽을 수 있는 길이 아닌 것을 가르쳐 줘야지. 여러분이 죽임 당할 수 있는 길을 가지, 내가 죽을 수 있는 길을 가면 안 되는 거예요.

‘옥중의 성자’라 불릴 정도로 유명해졌다

그래, 통일교회를 알다 보니,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는 자기가 대통령을 해 먹고 장관을 해 먹었다고 ‘아이고, 내가 이만하면 천하에 일색인데 누구한테 지지 않을 수 있는 나지.’ 했지만,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배우는 것이 있나, 없나?「있습니다.」너무 많이 배워서 ‘아이쿠, 내가 보던 것은 청맹과니구만. 5리밖에 못 봤구만. 통일교회는 천 리를 바라본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옛날에 장관 짜박지, 무슨 대통령 짜박지가 와서 문 총재를 알아 가지고 ‘선생님, 알아 모십니다.’ 한 거예요. 알고 보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 총재하고 눈을 맞췄다간 돈다고, 브레인워시(brainwash; 세뇌)가 된다고, 세뇌가 된다고 유명한 언론계가 50여 년 동안 선전했다구요. ‘문 총재를 보지도 말고 만나지도 말라. 말만 들으면 빠져 가지고 자기 집안 남편을 버리고, 아버지를 버리고, 할아버지를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아들딸까지 다 버린다. 그러니까 이것은 세상에 있으면 안 되겠다. 온 세계 개인에서부터 온 하늘땅이 합해 가지고 없애 버려야 된다.’ 했어요.

내가 없어졌나, 지금까지 남았나? 응?「남았습니다.」남아 있어요. 얼마나? 내가 여덟 살 반인가? 몇 살이에요? 우리 어머니보고 이렇게 물으면 ‘아이고, 여든 다섯 살 나 가지고 뭐가 좋다고 몇 살이냐고 자꾸 물어봐요?’ 하는 거예요. (웃음) 어머니는 제일 문제시해요. 그게 또 재미있어요. 기분 나빠하게 된다면, 기분이 나쁜데 기분이 더 나쁘면 말이에요, 기분 나쁜 것이 없어지거든. 그다음에 딴 말 한마디하게 되면 웃거든. 그럴 땐 그런 법도 내가 써먹는다구요. 그러니 못된 남편이에요, 좋은 남편이에요?

통일교회 이 괴물들, 괴물들이 많은 것이 통일교회라구요. 제일 욕심쟁이, 잘났다는 녀석들! 통일교회 문 총재가 너무 잘나 가지고 죽을 줄 알았더니, 나라가 떠들어서 형무소에 한번 가면 없어질 줄 알았더니 매일 가서 살더라도 안 없어진다 이거예요. 형무소에 가서 배울 게 얼마나 많게? 사탄세계의 비밀이 거기에 다 잠겨 있어요. 죄인들에게 물어보는 거예요. 내가 사형수하고도 친구 하고 그러니까 결국은 나를 다 좋아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옥중의 성자’라고 한 거예요. 그런 책까지 나와 있다구요.

그렇게 유명해요, 무명해요?「유명합니다.」무슨 ‘유’ 자예요?「‘있을 유(有)’ 자입니다.」유명한 것이 있게 됐으니 없앨 것이 없어요. 없애려고 땅에서 그렇게 야단했는데도 유명한 것이 더 유명해지니, 죽을 수 있는 사지의 세계 판도를 전부 다 벗어나서 또 더 큰일을 하려고 하니, 더 유명해지니, 유명한 문 총재를 잡아먹고 치울 사람이 누구예요? 하나님이 없으면 벌써 삼수갑산 북망산천에 갖다가 묻어 버릴 수도 있는데, 지금까지 이러고 있으니 말이에요, 언제 하나님도 싫다고 해 가지고 영계에 데려가겠나?

지금까지 하나님이 나를 두는 것이, 하나님이 필요하기 때문에 두잖아요? 보라구요. 무엇까지 하느냐 하면, 성인들하고 살인마하고 같은 자리에서 교차결혼을 해 줬다 이거예요. 그거 하나님이 할 수 있어요? 사탄도 못 하는 거예요. 그런 일 했나, 안 했나?

6500쌍 한일 교차결혼의 일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6500쌍을 교차결혼 해 줬어요. 고려시대부터 이조시대까지 한국의 역사를 대표했던 왕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6500쌍을 해 주니 한국에서 날아가는 비행기, 일본에서 한국에 오는 비행기 전체, 그날은 오가는 손님이 하나도 왕래를 못 했어요.

왜? 얼마나 통일교회 패들이 지독해요? 지금 결혼하러 간다고 해 가지고 차표를 끊어 가지고, 예복까지 그때는 다 들고 오라고 한 거예요. 이게 뭐냐? 예복이라는 거예요. 거짓말인 줄 알고 봤더니 남자 여자 예복을 딱 해 가지고 들고 있는 거예요. ‘내가 결혼하러 가야 할 텐데, 이것하고 당신의 비행기표를 바꿔 주소. 거기에 2배, 하루 저녁 늦으면 하루 저녁 호텔비까지, 사흘이면 사흘 호텔비까지 쳐 주겠습니다.’ 이러니 티켓을 바꿔 주는 사람 중에 장사해 먹겠다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하루 호텔 값이 뭐요? 일년 값 주면 하겠소.’ 일년 값을 준다고 할 때 그 돈을 받겠나? 그런 사람은 당장에 일본도로 팔을 잘라 버리라고 내가 명령했어요. 자기 아들딸이 그렇게 한다면 그 이상의 어려움이라도, 하루 이틀에 죽고 사는 일이 아니면 양보해야지. 안 그래요?

그래서 일본 정부도 레버런 문이 암만, 한국 대사관도 ‘아이고, 일본 정부가 반대하기 전에 한국 대사관이 반대하자.’ 했어요. ‘통일교회가, 레버런 문이 정부도 못 하는 교차결혼이라는 꿈같은 얘기를 한다. 그만둬라.’ 하나 못 하나 보라는 거예요. 재까닥 해 버린 거예요. 비행기로 날아오고, 배로 오고, 무엇이든지 오는 것은 전부 다 동원해 가지고 틀림없이 참가해 가지고 6500쌍이 서울에 와 가지고 결혼했다, 안 했다?「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국가적인 의적이에요, 이적이에요? 국가의 반대편이 되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결혼하고 돌아왔다고 일본에서 잡아다가 감옥에 집어넣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더라구요. 그런 일을 해도 살 수 있는 길이 있다 그 말이에요. 누가? 하나님만이 사지사판을 컨트롤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고도 감옥에 안 거예요. 보통은 일본에서도 없는 말을 가지고 잡아넣지만 이런 사실 가지고는 감옥, 한국 감옥 수백 개가 있고, 일본에 수천 개가 있더라도 무력한 감옥이 되더라! 알겠어요?

반대하던 시부모가 손자 손녀에게 반할 만큼 매력 있는 교차결혼

통일천하가 되게 될 때, 하룻밤에 천하를 바로잡아 가지고 천국 만들 수 있는 놀음도 문 총재는 가능하다는 거예요. 교차결혼으로 수천 명씩 결혼시킬 수 있는 나라의 헌법이, 왕이 있었어요, 없었어요?「없었습니다.」처음 있는 놀음이에요.

그래 가지고 망하지 않고, 나중에는 한 3년쯤 아들딸 낳는 것을 보니까 반대하던, 죽겠다 하던 부모도 손자 손녀를 보니까 일본 간나 자식의 손자로 태어나도 딸이든 아들이든 얼마나 미인을 닮았는지 몰라요. 며느리도 기왓골에 열린 호박과 같이 제멋대로 생겼지만, 부처를 볼 때 그 어미 아비가 얼마나 반대했지만 손자를 낳았으니 자기 아들딸의 손자를 다 놓아두고 통일교회 국제결혼, 교차결혼해서 낳은 그 손자를 찾아와서 ‘야야야, 옛날에는 뭘 몰라서 반대했다. 내가 아기를 한번 봤더니 얼마나 보고 싶은지, 손자가 많지만 네 딸 네 아들을 보러 왔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안고는 입 맞추는 걸 볼 때 자기 어머니 아버지는 ‘아하, 지금 우리가 입맞추는 건 유치원밖에 안 되누만.’ 하는 거예요. 얼마나 높고, 넓고, 얼마나 기가 막히게 하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이건 껌 늘어나듯이 늘어나게 이래 가지고 쫄쫄 빠는 거예요. 그렇게 무슨 매력이 있다구요. 왜? 사랑의 줄에 천지가 동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학교에 가기 시작하면 반대하던 시부모들이 말이에요, 학비는 서로 대겠다고 싸움하는 거예요. 내가 그것까지 구경했어요. 그게 결혼 잘한 거요, 못한 거요?「잘한 겁니다.」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잘한 것입니다!」덮어놓고 잘한 거예요, 알고 잘한 거예요?「알고 잘한 것입니다.」덮어놓고 잘했다면? (웃음) 그건 덮어놓고 죽어야 돼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통일교회를 알거든. 왜? 문 총재를 따르다 보니 그 말이 옳기 때문에 교차결혼도 그 이상, 교차결혼 위에 더 나쁠 수 있는 말이 무슨 말이 있겠나? 그것을 생각해 봤어요? 문 총재가 왜 교차결혼을 갖다 붙였을까? 생각 없이 갖다 붙였겠나, 생각 있게 갖다 붙였겠나?「생각 있게 갖다 붙였습니다.」

이것이 공인되는 날에는 하늘땅이 전부 다 뒤집어져 가지고 제자리에 간다는 거예요. 국경이 많이 생겼지? 교차결혼을 하니까 국경이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예.」국경이 없어지는 거예요. 국경이 있는 걸 좋아하는 간나 자식들, 손 들지 말라! 간나 자식이라고 했기 때문에 욕이니까 안 들어도 돼요. 그렇지만 국경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전부 다 지금 그런데 말이에요, 왜 손 안 들어요? 간나 자식이라고 했기 때문에 손 안 들었다고 하면 되는 거예요. (웃음) 기분 나쁘니까.

이래도 욕을 먹고도 가만히 있는 거예요. 이야, 저런 말도 쓸 수 있으니 세상에 문 총재는 죽을 뻔하더라도 백 번도 살아났을 것이다! 그렇잖아요? 조화무쌍한 말을 쓰거든. 원리의 말이 백과사전에 몇 마디나 있어요? 그거 알아봤어요? 그것도 안 알아봐 가지고 명강사가 돼 가지고 팔도강산을 누비면서 다 박수 받고 그런 거예요.

박수를 이렇게 하던가, 여기서 이러던가, 이렇게 하던가, 여기에 올라가려고 하던가? 우리 통일교회는 좋은 일이 있으면 손 들고 박수하는 거예요. 이렇게 일어서 가지고 춤추는 거예요. 박수하며 춤추는 것은 춤 가운데 최고의 춤일 것이다! (웃음)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온 리틀엔젤스와 유니버설발레단

그래서 내가 그런 춤을 고안하기 위해서 리틀엔젤스를…. 동양을 대표하고, 발레 팀은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왔어요. 자, 손뼉을 치면서 공중에 올라간 손, 발까지 치고, 이렇게 치고, 이렇게 친다면, 발이 가슴을 치고, 손이 궁둥이를 치고, 한번 춤춰 보라구요. (웃음) 젊은 놈들, 지금 스트레스 때문에 미친 녀석들이 그걸 배우겠나, 안 배우겠나? 그것까지, 내가 한국에 있어서 춤추는 무용단을 중심삼고 괴수가 돼 있잖아요? (웃음)

리틀엔젤스 이상 춤추는 단체가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심청’을 하나 만들어 놨더니 세계가 ‘이야, 또 보면 좋겠다. 우리 동네에 와서 해서 아들딸까지 보여 주면 좋겠다.’ 하고 말이에요, 이제 ‘춘향이와 이 도령’이 세계적으로 성공하면 바람잡이들 서리 맞겠나, 안 맞겠나? (웃음) 프리 섹스가 없어지겠나, 안 없어지겠나?「없어집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프리 섹스 패들이 얼마나 올까 봐, 저거 저거 저것…. 전염병보다도 무슨 병이라고 하나? 전염병을 무슨 병이라고 하던가?「돌림병입니다.」또 뭐라고 그러던가? 역병! (웃으심) 그렇게 알지만, 요즘 미국에….

훈숙이, 여기 와 있어? 있나?「예.」답변했어.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 불가리아에 세계 최고의 발레 협회가 있어요. 그 협회가 망하게 돼 있어요. 훈숙이가 유명해져서 ‘그 재단을 맡아 가지고 장(長)이 되라!’ 하는데, 그거 시켜야 되겠나, 안 시켜야 되겠나, 문 총재가?「시켜야 됩니다.」

시키게 되면 구라파에서 발레 하는, 앞으로 자기들이 거기에 가 가지고 세계 유명한 춤추는 무용수가 되기 위한 간판을 걸 텐데, 구라파의 그러한 학생들이 좋아하겠나, 나빠하겠나?「좋아합니다.」이 사람아! 발레는 서양 춤인데, 동양의 다리가 짧은 것들이 와 가지고 서양 춤 세계의 장이 됐다면 서양의 다리가 늘씬해 가지고 이럴 수 있는 패들이 가만있겠나? 두어두겠나, 반대하겠나, 죽이겠나? 환영할 일이 많아요, 위험한 비율이 많아요?「위험한 비율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돈이 모자라면 내가 비용을 대 주고, 절반 이상은 내가 대 주는 거예요. 다 대 달라고 하게 된다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러이러해 가지고 ‘야, 내가 이런다.’ 이거예요. 지금도 그것을 보류한 거예요. 유니버설 발레팀에서 말이에요, 세계의 무용수로 매해 출전해 가지고 최고를 기록하는 사람이 유니버설 발레단에 매해 있다 할 때, 이게 문제가 생겼어요. 레버런 문의 돈을 받아 가지고 그렇게 해 줬다고 말이에요. 돈을 줄 게 뭐야?

기성교회 지도자들은 ‘문 총재가 돈이 많아 가지고 정부에 있는 사람을, 세계에 있는 유명한 사람을 한 사람에 몇천만 달러씩 주고 사서 써 가지고 광고하고 이래 가지고, 삯을 줘 가지고 보내 가지고 소문낸다.’ 하는데, 그거 미친 것들이에요. 알지도 못하고 그런 것은 언제든지 없어지는 거예요. 알지 못하고 거짓말했다가 전부 다 그것을 언론기관이 조사하게 되면 도망가 버려야 된다구요.

도망가지 않고 미국 정부와 당당하게 싸웠다

나 문 총재가 도망 다녔나, 버티고 감옥에 갔나? 정정당당하게 싸웠지, 도망 다니질 않았어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미국 법무부에 있어서 열 여섯 사람, 미국 최고의 변호사와 검사와 재판장이 모여 가지고 ‘레버런 문을 때려잡아야 할 텐데 어떻게 때려잡느냐?’ 할 때 ‘간단합니다.’ 한 거예요. ‘미국의 일등 기업가니 정치하는 사람들도 기소 사건이 벌어져 가지고 기소한다고 하면 다 도망가는데, 문 총재도 얼마 안 되는 세금문제로 감옥 간다고 해 가지고 기소만 하면 안 옵니다.’ 그렇게 생각했다구요.

안 올 줄 알았지. 내가 독일에 가 가지고 수련소에 있어 가지고 교육하던 판인데, ‘문 총재 기소!’ 발표하자마자 즉각 거기서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 갔어요. 미국에 갔어요, 한국도 안 들르고 직접. ‘아이구!’ 했지. 아이쿠! 자기들이 사실이 아닌 것을 가지고 뒤집어씌웠거든. 결국은 문 총재 끝까지, 1심, 2심, 3심 갈 때에 유죄판결을 할 수 없어요. 증거할 내용이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내가 알아요.

코너에, 삼각지대에 가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앉았던 검사, 판사, 변호사, 삼각지대에 갈 때 너희들이 내 자리를 내줘야 될 것이다! 할 만한 싸움이라구요. 그래서 미국 백인세계, 수백 나라에 헌법을 자랑하던 미국이 똥개가 됐어요, 똥개. 그거 레버런 문이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못난이 입장이 아니에요. (박수)

그렇게도 놀라운 사람이니까 이런 말을 듣고 박수하지. (웃음) 레버런 문이 그렇게 되기를 바랐던 잘난 사람은 여기서 박수하겠나, 박수 안 하겠나? (웃음) 그러니까 척 볼 때 박수 안 하는 녀석, 저놈의 자식 모가지를 쳐라!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 왜 박수 안 했어? 그렇게도 생각할 때 세워 놓고 뺨을 갈기더라도 ‘예, 잘못했습니다.’ 하겠나, ‘레버런 문 무슨 수작이야?’ 하며 거짓말이라고 하겠나?

천하에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는 증거판을 준비한 거예요. 백인세계에 가 가지고 물어보면…. 미국의 유명한 법과대학에서는 레버런 문 재판사건이 모의재판의 표준이 돼 있어요. 미국이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숭배하는 사람이 그런 똑똑한 변호사세계에, 검사?판사세계에 많다는 것을 알아 두라는 거예요. 이 미욱한 한국 사람들이여, 잘났다는 한국 사람들이여! 잘났어요, 못났어요? 한을 품고 사는 사람이 한국 사람 아니에요? 뭐 ‘나라 한(韓)’ 자야? ‘나라 한’이 뭐이게? 나라가 있어요? 나라의 주인이 있어요? 개인 주인, 가정 주인, 사회 주인, 공장의 주인, 무슨 주인이고 전부 다 다 없잖아요? 난장판이에요.

여당 야당을 믿을 수 없어요. 똥개만도 못한 거예요. 똥개는 똥만 먹지, 주인의 상에 가 가지고 고기가 있더라도 안 먹는다는 거예요. 이건 똥개만도 못한 패들이에요. 그 패 가운데서 내가 당을 만들었다구요. ‘가정당!’ 하니까 ‘아하, 출마한다.’ 이거예요. ‘문 총재가 돈도 있고, 세계의 간판도 가지고 있으니 선전하면서 국회의원을 공천하게 되면 얼룩덜룩한 공산당도 들어가 가지고, 뭘 하나 조사하려고 투입한 녀석들도 국회의원이 될 것이다.’ 해서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국회의원에 한 마리도 출마 안 해요. 그거 번거롭게 출마할 게 뭐야? 교육하게 되면 야당도 내 당이 되고, 여당도 내 당이 되는 거예요. 연기, 타서 날아가 버리는 것이 ‘내’예요. 냉과리(내)라는 말이 있잖아요? 가만히 교육만 하더라도, 그들이 가정문제에 전부 다 걸려 있어요. 아들딸을 훌륭한 사람 만들겠다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돕기 위해서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은 없다

총장님, 새벽에 몇 시에 일어났나?「두 시 반에 일어났습니다.」한 시 반에 일어났으면 조금 더 잘 뻔했구만. 아, 이렇게 얘기하는데…. (시늉을 하심) (웃음) 그런 여유가 있기 때문에 여자를 종합대학의 총장 시켜 놨어요.

선생님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자기가 생각하다가 졸 수도 있지. 이렇게 설명할 방법이 있다구요. (웃음) 못 했는데도 불구하고 못 했다는 얘기를 한마디도 안 해요. 그러면 쓸 만하지. (웃음) 남자들은 잘못됐으면 잘못됐다고 하는데, 잘못된 것을 잘못 안 됐다고 하니 남자들 세계에서도 남아질 수 있는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 대학 총장을 만들었으니 잘했어요. 돈을 조금 더 써서 그렇지. (웃음)

여자니까 화장품으로 고꾸재 하니까. 평안도 말은 말이에요, 화장을 고꾸재라고 그래요. 곱게 꾸민다고 해서 고꾸재! 발전하는 말씀이라구요. 한번 들으면 잊어버리지를 않아요. 왜 또 그것을 외우려고 그러노? 평안도 사람도 아닌데.

자, 그러니까 선생님이 가는 데는 하루에 한 번 만났으면, 한 주일을 만났으면 보따리를 싸 가지고 따라다녀야 돼요. 말을 재미있게 하거든. 재미있거든. 마셔 가지고 고소하고, 달큼하고, 그다음에 뭐예요? 오미자 맛이 다 난다는 거예요. 재미있어요, 없어요?「재미있습니다.」재미없는 녀석은 죽으라구요. 죽으라구요. (웃음) ‘주구’라고 하는 것이 나쁘지 않아요. 주구가 뭐냐 하면, 최고로 따라가 가지고 잡아먹겠다는 것을 주구라고 해요. 무슨 주구 주구, 죽으라고 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구요.

자, 그런 선생님을 선생으로 모셨으니 재수가 없지. (웃음) 재수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맨 처음에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궁둥이가 먼저 들어와 앉은 사람이 없어요. 이러고 이러고, 문턱 너머 이러더니 손이 하나 들어오고, 또 하나 들어오고…. 아이고, 이게 후퇴할 수 없으니 궁둥이가 끌리고, 이러다 보니 문턱에 걸리니까 할 수 없이 몸짓을 해 가지고 궁둥이를 넘어서고, 이게 불편하니까 이렇게 들어와 앉는 거예요. 그렇게 들어왔지, 통일교회 문 선생을 도와주기 위해서 들어온 사람은 한 마리도 없다! 한 마리라고 하면 실례의 말이지만, 사실이 그렇지.

여기에 통일교회를 돕기 위해서 들어온 사람이 있어요? 알아보고 전부 다…. 전라도 사람들은 말이에요, 어디 가든지 쫓겨나고 다 그런 거예요. 전라도(全羅道)예요. 완전히 벌여 놨다, 전라도가 그래요. 여기에 전라도 사람이 많구만. 야당도 못 믿겠고 여당도 못 믿겠다, 에라, 망한다고 하는 세계가 떠들고 있는, 경상도고 서울이고 평안도고 어디고 전부 다 모여 가지고 서울에서 대판 싸움해서 다 나쁘다 해서 침을 뱉고 그러니까, 전라도 사람한테도 침을 뱉으니 통일교회에 가 봐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이 전라도 사람보다도 더 사기성이 많으냐 알아보자 이거예요.

전라도 사람은 속여먹기에 챔피언이에요. 우리 동무들도 말이에요, 전라도 사람을 내가 많이 어렵기 때문에 돈도 대 주고 그랬어요. 그런데 만나면 고맙다는 인사가 하나도 안 와요. (웃음) 집에 가 보면 집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신세 졌다는 친구가 있다니까 선물 보내 준 것을, 나한테 갖다 주라고 선물을 보냈는데 자기 테이블 아래에다 감춰 놓고 자기 혼자서 다 먹고 다 없애더라구요. (웃음)

얼마나 가난하면 그렇겠나? 그런 친구를…. 친구가 많아요. 나를 좋아하지 않는 학생이 어디 있나? 다 좋아했지. 통일교회 나를 안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놈의 간나 자식은 죽여 버려야 돼요. (웃음) 아, 없으니까 욕을 해도 욕했다는 말도 말라는 거예요.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 전라도 아가씨도 지금 여자 총장까지 됐어요. 얼마나 선생님보고 결혼시켜 달라고 야단했어? 시집도 못 가 보고…. 총장이 좋아, 시집가는 게 좋아? 물어보잖아?「시집가는 게 좋습니다.」아, 시집가는 게 좋아? 이제 당장에 해 주지. (웃음) 늦기 전에 불쌍한 두 쌍을 내가 여기서 얼굴을 봐 가지고 해 주면….

축복가정들의 약혼할 때 일화

내가 결혼하는 데 있어서 역사적인 기록, 세계의 챔피언 기록을 몇 번이나 깼는지 알아요? 유명하다구요. 알겠어요? 말을 안 들으면 세워서 ‘너 이놈의 자식, 이런 성격 아니야? 네 얼굴을 보면 이런데 이런 여자가 타당하다. 그거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 그런 여자를 세워 가지고 ‘너 이런 간나지? 그렇지?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네 신랑은 저 사람이고, 네 색시는 저 색시다. 맞는 것 같다.’ 그래도 눈에 보인 게 급한지 ‘그래요. 빨리 해 주소.’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합동결혼식에 입적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수천 명이 모여 가지고 하는데, 맨 처음에 할 때는 21일씩 했어요. 죽을 지경이에요. 오라고 해서 결혼, 약혼해 준다고 해 가지고 21일 동안 있는데 15일이 넘기 전까지 하나도 안 해 줘요, 얘기만 해 주고. 그러니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화장을 하고 여자들이 좋은 옷을 입고 남자들도 빼고 왔는데, 일주일 되니까 다 후줄근해져요. (웃음)

양복을 벗고 자기가 집에서 가지고 왔던 옷을 꺼내 입고, 그다음에 너저분하게 입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보름이 지나니까 냄새가 나요. (웃음) 빨래도 못 하고 여자들이 속옷도 안 갈아입었으니 냄새가 나지. 남자도 냄새나는데 여자가 냄새 안 난다면 그건 여자가 아니지. 왜 여자들이 기분 나빠 그러노? 그런 걸 내가 아는데. (웃음) 왜 웃어요? 이 녀석은 거기에 관심이 있는 모양이지? 큰소리로 웃는 것을 보니. 관심 있어? 거기에 관심 있으면 바람잡이가 된다, 이 녀석아.

그래 가지고 전부 다…. 공짜 남편을 얻었어요, 공짜. 공짜가 뭐예요? 공짜지. 발음을 강하게 했으니 공짜고, 조금만 약하게 하면 공자! (웃음) 공자 사모님이 됐다는 거예요. 중국 노나라 사람인데, 몇천년 된 노나라 역사, 중국 역사인데 얼마나 듣기에 좋았겠나, 듣기에 나빴겠나?

세상에 고약한 의적 같은 사람, 세상에서 쫓겨다닌 사람인데 또 여자도 시집 보내 달라고 해도 시집 안 보내 주다가 공자하고 쌍을 맺어 줬어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응?「잘하셨습니다.」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누가 먼저 잘했다고 답했어요? 이경준을 빼놓고 그 여자를 공자 사모님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웃음) 그래도 지금 하겠다면 울지 모를 거라구요.

동쪽 나라를 동경했던 공자

공자 좋아해? 공자 좋아하나 말이야.「예.」왜 소리가 작아? (웃음) 좋아하면 ‘예!’ 하지. 공자가 얼굴을 보면, 제일 못생긴 얼굴이 공자 얼굴이에요. (웃음) 공자는 공부하는 것도 공짜로 했다 이거예요. 주역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남의 나라 비밀문서까지 채다가 공부했기 때문에, 공짜 공부를 했기 때문에 거기에 ‘공’ 자를 빌려서 공자가 됐다 이거예요, 공자. 공, 공, 공, 공!

‘공(孔)’ 자라는 것은 아들(子)을 거꾸로 업고 다니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아들은 이렇게 가야 되겠나, 이렇게 가야 되겠나, 이렇게 가야 되겠나? 이렇게 됐으니 이렇게 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아들을 거꾸로 업고 가는 사람이 공자다! 그러니까 세상 아들 된 사람들이 못 하는 반대의 길을 찾다 보니 주역이니 모든 것의 전문가가 돼 가지고 한학(漢學)을 공부하는 세계에서는 중심인물이 아닐 수 없다!

공자는 한국 사람이에요, 한나라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어떻게 한국 사람인지 알아요?「갓 쓰고 대님을 맸다고 했습니다.」영계 5대 성인들이 나오게 될 때 말이에요, 공자는 갓 쓰고 대님을 매고 두루마기를 입고 여행을 다녀요. 부처는 부처대로 그러고, 마호메트는 마호메트대로 자기 나라 식으로 그러는 거예요. 공자는 그렇기 때문에 동쪽 나라를 좋아했다구요.

유명한 사람이 누구? 이곳에 동남동녀를 보내 가지고 무슨 약?「진시황입니다.」진시황! 진시황도 한국 사람이라구요. 불로초를 구하라고 보낸 거예요. 어디에서? 동쪽 나라예요. 금강산을 사모한 사람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거짓말이 아닌 것을 통일교회는 시험해서 알아요. 흥진 군이 가서 공자한테 물어본 거예요. ‘당신이 한국 사람이오?’ 물어보면 무슨 답변을 하겠나?「한국 사람이라고 합니다.」‘왜 한국 사람이냐?’ 하면 ‘갓 쓰고 대님 매는 것이 한국의 나이 많은 사람, 내가 나이 2천5백년 이상 됐으니,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니 그 전통을 시작한 것이 나인데, 후손들이 존경하는 자리에서 어떻게 대님을 안 매고 어떻게 갓을 안 쓰고 초청한 잔칫상에, 잔치 때에 나타나겠나?’ 하는 거예요. 맞는 말이지.

하나님의 허락하에 성 어거스틴과 축복받게 된 강현실 회장

그런 의미에서는 4대 성인과 결혼한 여자 가운데서 제일 잘난 여자가 누구냐 할 때, 강현실!「예.」에라, 모르겠다! 한번 나와라. 힘을 내야지. 이 아줌마가 누구인지 알아요?「예.」몇 살 났어요? 이 사람 남편이 누구예요?「성 어거스틴입니다.」응?「성 어거스틴!」성 어거스틴인지 도적놈인지 어떻게 알아요? 성 어거스틴이 누구예요? 나도 모르겠어요. (웃음)

이 여자가 누구냐 하면, 성 어거스틴이라는 사람의 여편네예요. (웃음) 그거 누가 약혼을 해 줬어요? 하나님이! 뭣이?「참부모님입니다.」참부모보다 앞서 있는 하나님이지. 아, 그런 성인들의 꼭대기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축복하는 것은 하나님이 해 줘야지, 하나님의 아들 되는 사람이 해 주면 그 집안이 잘되겠나, 못되겠나? 아버지가 있는데. 잘될 집안이에요, 못될 집안이에요?

비로소 종교계에서 결혼을 처음 하는데, 성인들을 하나님이 결혼해 주는데 ‘야 문 아무개야, 내 아들아, 성인들 결혼을 해 줘라.’ 그러겠나? ‘야 내 아들아, 깨어라. 성인들을 결혼할 수 있게끔 네가 수고 좀 해 달라.’ 그랬겠나, 내가 마음대로 했겠나? 답변해 봐요.「하나님이 수고 좀 해 달라고 했겠습니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 했겠나, 내 마음대로 했겠나?「하나님이 허락해서요.」강현실이 그렇게 결혼한 것을 내 마음대로 했다고 봐, 영계에 물어봐 가지고 했다고 봐?「영계에 물어봐 가지고 하셨습니다.」본인보고 물어보는데 왜 상관없는 사람들이 답변해요? 본래는 사도 바울이에요. 사도 바울한테 가겠다고 나만 만나면 그런 거예요. ‘누구한테 시집가겠느냐?’ 할 때 ‘최고의 성인 되는 사도 바울이 내 남편입니다.’ 이렇게 나왔다구요.

구약이 신약보다도 나은가, 못한가? 응?「더 나아요.」더 나을 게 뭐야? (웃음) 구약이에요. 옛날 약속이고, 그걸 파혼해 가지고 신약이 되는 거예요. 파혼했다가 다시 약혼하게 되면 신약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파혼한 것보다도 신약이 낫지. 그러니까 영리한 거예요, 사도 바울하고 하겠다는 것이. 예수님의 제자 가운데서 전부 알아보니까 사도 바울 같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래도 구교에 있는 사람이 사도 바울보다 나아요. ≪참회록≫을 기록해서 기독교 역사에 신교 구교의 중진들을 많이 몰아넣고 가르쳐 왔으니 그래서 어거스틴하고 해 준 거예요.

영계의 영인과 결혼했지만 같이 살고 있어

그래, 어거스틴하고 사나, 안 사나?「삽니다.」산대. (웃음) 어떻게 살아?「같이!」같이! 보이지 않는데?「안 보여도 언제나 같이하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여기 사람들, 볼 줄 모르는 사람들을 무시해 버리고 ‘안 보여도 언제나 같이 삽니다.’ 그런 말을 하니 미친 사람이에요, 정신 나간 사람이에요? (웃음)

그런 것을 사실과 같이 믿기 전에 그렇게 된다고 해 주었는데, 꿈같은 얘기인데, 선생님도 무슨 요술쟁이인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렇게 해 준 것이 선생님이 말한 대로 그렇게 세상의 실체 남자를 데리고 사는 것보다도 더 재미있다면 결혼 잘했나, 못했나?「잘했습니다.」

여러분도 남편이 없어 가지고 영적 결혼을 해 주면 좋겠지? 아, 이놈의 간나들, 왜 얘기를 안 해? (웃음) 시집가고 싶은 것이 여자 아니에요? ‘시집갔나?’ 할 때는 제일 기쁜 소식인데, ‘이놈의 간나들, 왜 답변 안 하나?’ 이거예요.

여자로 생겨나 가지고 시집 소리가 제일 나쁜 소리예요, 제일 좋은 소리예요?「제일 좋은 소리입니다.」그래서 시집갔나, 안 갔나? 그것이 꿈이기 때문에 여자를 대해서 욕하게 될 때는, 이놈의 간나! 대구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자에게 ‘이놈의 문둥아!’ 그러지? 그런 말과 마찬가지라구요.

말 좀 들어 볼까? 다 들었지?「다 들었어요.」들었지?「예.」못 들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저건 햇내기들이에요. 처음 왔구만. 거무튀튀해서 얼굴이 도적놈 사촌 같은데, 어디서 왔어?「본부교회 한강로교회에서 왔습니다.」응?「한강로교회에서 왔습니다.」「세계일보에 한강로교회가 있습니다.」세계일보 기자로구만?「기자는 아닙니다.」그럼 뭐야?「거기에 교회가 있습니다.」열성분자는 아니지? (웃음)

왜 남자가 머리를 이렇게 했나? 총각처럼.「공직에 있지 않고 개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글쎄 그러니까 말이야, 남자가 왜 이렇게 했느냐 말이야. 장가 한번 더 가고 싶어서 총각같이 한 거야? (웃음) 남자는 이렇게 딱 해 가지고 골을 파야 할 텐데, 커버한 것을 보니까 ‘아이고, 통일교회에 더 좋은 여자가 있으면 내가 차고 날아가고 싶다.’ 할 수 있는 표시로 이렇게 했다 하더라도 변명할 도리가 없어. 몇 살이야?「51살입니다.」51살이면 이렇게 해 가지고 머리가 희끗희끗 할 텐데, 왜 이렇게 했어? (웃음)

「들어가겠습니다.」두 번 듣고 세 번 들어서 너무 잘산다는 말을 들으면 말이야, 여기 있는 사람들이 가서 눈물 흘리며 회개하면서 ‘나는 강 전도사만큼 못 사니 우리 남편을 그 이상 만들어 주소.’ 하고 울고불면 하나님이 곤란할까 봐 말이야, 더 얘기를 시키면 좋겠나, 더 재미있는 얘기를 시키면 좋겠나, 안 시키면 좋겠나? (박수) 가만있어 봐요. 답변하고 박수해야지. 시키라는 말이에요, 안 시키라는 말이에요? 박수를 먼저 하면 다 좋다는 말이니까 들어가라구요. (웃음)

우리 통일교인은 영계에 가더라도 와서 살아요. 같이 산다구요, 같이 영계도 데려가고.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영계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놀라운 장소지.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들어왔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발전했다

그래서 아까 말한 대통령들이 통일교회를 모르고 자기 나라의 법무장관이나 내무장관에게 조사하라고 해 가지고 ‘에라, 그 단체가 조금만 나쁘면 잡아죽이겠다!’ 한 거예요. 그 내무장관이 와서 공부하다가 걸려들었어요. 세상에,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이래 가지고 알고 나서는 열성분자가 되게 될 때에 자기 나라의 어떤 누구보다도 선두에 섰기 때문에, 나라를 다시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를 알아보기 위해서, 잡아치우려고 알아보기 위해서 들어와 가지고 알고 나서 1년 2년 3년쯤 지내고 나서 통일교회에 잘 들어왔다고 생각하겠나, 못 들어왔다고 생각하겠나?「잘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동기는 나빴는데, 통일교회에 피해를 주기 위해서 출발했는데, 좀 더 알고 나서는 ‘잘 들어왔다.’ 하면 옛날에 피해를 주던 몇백 배를 하고도 남는 결심을 하겠나, 안 하겠나?「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천 사람 만 사람이 반대하더라도 알아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왔다가는 걸려들기 때문에, 반대한 사람이 이걸 안다면 반대할 그 기준의 몇십 배, 몇백 배 더하겠다는 열성분자가 태어나기 때문에, 통일교회 자체로 보게 볼 때는 손해가 안 나고 이익이 되기 때문에, 그런 일을 문 총재를 통해서 계속하면서 통일교회는 망하게 하기 위해서 왔던 사람들이 도와줌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망하지 않고 세계적 기반을 닦아 왔다! 그런 결론이 나와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자기를 자랑하던 패예요. 다 공부들 잘하지 않았어요? 곽 선생도 공부 잘했지? (웃음) 다 공부들 잘한 사람들이라구요. 전부 다 공부들 잘한 사람이에요. 우등생 됐던 사람들인데 그때 상 받고 통일교회를 비판하기 위해서 들어올 때하고 지금 수십년 하고 난 후에 그 친구들이 있다면 경북대학…. 경북대학인가?「예. 경북고등학교, 경북대학입니다.」

글쎄, 경북고등학교 경북대학에서 그래도 곽 아무개는 고시에서 일등 한다고 바라던 것인데, 중간에 내버린 거예요. 친구들의 표준이 됐던 것이, 깃대 가운데가 왕창 부러져 가지고 야단할 수 있는 입장이 될 때, 전부 다 그 친구들이 울타리 됐겠나, 반대했겠나? ‘내가 잡아가겠다.’ 이거예요. 잡아가겠다고 왔던 사람들이 잡아갔나, 못 갔나? 잡아 못 갔기 때문에 남아진 거라구요.

선생도 야단하고 집안도 야단하고 다 이랬지만, 요즘에 와 가지고는 동창생…. 학교는 졸업했나? 경북대학을 졸업은 안 했지?「못 했습니다.」못 했지. 못 했지만 옛날의 친구들도 ‘경북대 출신 곽정환, 동창회 회장, 동창회 이사, 동창회 요원으로 참석해 주십시오.’ 이러는 거예요. 그거 잘돼서 그랬어요, 못나고 못돼서 그래요?「잘돼서 그렇습니다.」

판?검사도 많고 다 이런데 말이에요, 어디 가든지 손을 벌리게 되면 자기 친구들이 검사도 많고, 판사도 많고, 그다음에 또 변호사도 많고 없는 것이 없더라구요. 내가 좀 심부름 시켜먹기에 필요하기 때문에 통일교회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총책임자를 중심삼고 정부하고 싸운 거예요. 이제는 더 유명해졌어요.

판사를 교육하고, 검사를 교육하고, 변호사를 딱 쥐고 이렇게 저렇게 해라 교육할 수 있는 입장이에요. 변호사가 문의해야 되고, 판사가 문의해야 되고, 검사가 문의해야 돼요. 아이고, 아이 엠 에프(IMF)에 걸려 가지고 통일교회 거대한 단체가 망할 줄 알았는데 순식간에…. 지금 몇 년 됐나? 7년 됐나? 몇 년째야? 김영삼 때부터 몇 년인가? 7년, 8년 됐지?「예.」그 기간….「10년 됐습니다.」응? 10년?「예.」자기가 더 유명하게 되려고 10년이라고 부르지 않나? 8년이라고 하면 가만있지, 왜 그래? (웃음)

8년쯤 됐으니 ‘통일교회가 하나도 남을 것이 없이 날아간다.’ 다 그랬는데, 까딱없어요. 빚을 갚으려면 곽정환이 도망가 가지고 감옥에 가야 할 일이 많았지만, 그것을 안고추어 가지고 이제는 많이 벗어났어요.

전라도 사람에게 맡겼으면 다 팔아먹었을 거예요. (웃음) 왜, 왜, 왜? 내가 모르나? 그 누더기 판을 누가 맡으려고 해요? 경상도는 목곧이니까 그래요, 목곧이! 경상도 사람은 목곧이라고 하지? 휘젓고 들어가게 되면 모가지가 부러져서 떨어지기 전에는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경상도 사람한테 전라도 사람은 여지없이 당했다!

돌고 도는 말씀을 하더라도 서론에 맞춰 결론을 낸다

전라도, 손 들어 봐요. 솔직히 손 들어 보라구요. 아이구, 많다! 내리라구요. 일본에 가 가지고 일본 나라를 움직이는 한국 축복가정 패들이 전부 다 전라도 사람이에요. 전라도 사람이 출세했어요, 출세 반대가 뭐인가? 무출세, 부출세, 비출세! 반대말을 뭐라고 해요? 출세의 반대는 뭐인고? 명태 퇴직! (웃음)

명퇴라는 말을 알아요? 어떻게 또 명퇴라고 갖다 붙였어?「명예롭게 퇴직한다고 해서 명퇴입니다.」명예롭게 후퇴한다는 말인데, 누가 그랬어? 유종관이 또 얘기했구만.「명퇴라는 뜻이 그겁니다.」아 글쎄, 그게 명퇴야. 황태가 좋아, 명태가 좋아? (웃음)「뜻을 생각하면 명태가 좋습니다.」황퇴라고 하지 왜 명퇴라고 했어요? 그런 말을 하지 말라구요.

어디까지 왔다는 결론을 지어야지. 무엇에서부터 내가 하기 시작했나? 훈독회 시작해 가지고 옆으로 차고 들어왔는데, 무슨 얘기부터 했나?「적자생존부터 시작하셨습니다.」적자생존보다도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발표에서부터 시작했어요. 거기서부터 적자생존이니 무엇이니 갈라졌지.

그러니까 그걸 알기 때문에 맨 나중에 돌아가서 결론지을 때도, 몇천 번 돌았더라도 서론과 모든 것이 맞아 가지고 꼬리에 딱 맞기 때문에 불평할 수 없어요. 선생님의 설교집을 읽어 보라구요. 하루 종일 하더라도 나중에 결론을 딱 내요.

그래, 머리가 나빠요, 좋아요?「좋으십니다.」머리가 너무 좋기 때문에 물리 하게 되면 물리학의 모든 무슨 법이니 무엇이니, 수학에 들어가 가지고 공식이니 무엇이니 믿지를 않아요. 선생을 대해 가지고 일주일 동안 도서관에서 공부해 가지고 파고들어 가서 선생한테 물어보면 선생이 답변 못 하는 거예요. ‘나는 이렇게 도서관에서 공부해 가지고, 선생님이 일주일 동안 교육할 것에 대해서 공부해 보니 이런 답밖에 할 수 없으니 무슨 공식이든 믿지 못하는데 다시 설명해 주소.’ 하는데, 확실치 않아요. 그런 사람이라구요.

우리 국진이도 그래요. 형진이도 보라구요. 요즘에 전부 다 가만 보니까, 자기가 하버드에서 우등생으로 졸업했어요. 졸업해 가지고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 경제사회학 과정에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가서 공부해 보니까 아버지가 제일 유명하거든. 아버지가 어디 있어요? (웃음) 아버지가, 아버지라는 말이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좋은 말입니다.」

‘나케무아’의 의미

아버지가 뭐예요? 아? 아버지가 아버지 아니에요? ‘아’ 했으면 ‘버지’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웃음) ‘버지’는, ‘버지’가 뭐예요? 벗! 동무라는 뜻 아니에요? 아, 버지! 아버지가 아들 앞에는 가지 가운데 제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가지예요. 버지 아니에요? 아, 친구 중에 가지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아버지다!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이 하자는데 안 해 주나, 해 주나?「해 줍니다.」지나치게 해 주는 거예요. 벗 중에 그 이상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가지니 아― 버지가 되는 거예요.

아― 머니는 뭐예요? 아― 주머니! (웃으심) 주머니 아니에요? 아― 어머니! 머니가 뭐예요? 잘못하면 돈도 되고 주머니도 되는 거예요. 다 그렇게 되잖아요? 아 머니! 머니예요, 마니예요? 아마니예요, 머니예요?「머니!」머니, 돈주머니! 돈주머니고 밥 주머니 아니에요, 어머니가?

그래서 탄복할 때 ‘아!’ 그래요. 왜 ‘아!’ 해요? 아―, 탄복하는 거예요. 좋고도 좋구나! 소리칠 때, ‘아이고!’ 할 때는 말이에요, ‘아’ 자는 탄복하는 것이고, ‘고’ 자는 뭐예요? 고백하는 거예요. 아이고! 그렇게 해석하면 모든 만사가 반대되는 것이 없어요. 기분 나쁘면 반대어를 찾아서 친구해라! 나케무아 반대가 뭐이라고?「아무케나!」선생님이 감옥에 가도 아무케나 해석하면 다 통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나케무아’는 선생님의 표제예요. 누가 말해도 아무케나! 내 앞에서 아무케나 해도 나는 상관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반대하는 사람이 아무케나 저쪽에서 하더라도 반대로 하면 나케무아예요. 아하, 나케무아 좋구만!

나케무아 뜻이 또 뭐예요? 나를 낮게, 그다음 무아라는 것은 나를 무시하는 자리에 서 있더라도 용서해라 이거예요. 그런 뜻이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래요. 외워 두라구요. 아무케나 말이 뭐?「나케무아!」선생님이 욕을 퍼부어도?「나케무아!」나케무아! (웃음) 여편네가 죽어도?「나케무아!」아무케나! 자기 여편네만 죽나? 다 죽는데. 전부 그래요.

선생이 욕해도 나케무아! 지금은 그렇지만, 나는 내가 마음대로 말을 뒤집었으니 10년 후에 두고 봐라, 누가 주인이 되나. 그 뜻이 있는 거예요. 아무케나 대하고, 아무케나 소화했지만, 나는 10년 후에 너희들의 꼭대기에 올라간다! 그러니까 10년 후에, 40년 되니까 세상이 다 내 발 아래에 있어요.

맞먹을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해졌다

내가 유명하다고 해서, 문 총재를 굴복시키면 미국 대통령이 틀림없이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노벨상 수상자니 무슨 상 수상자니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 하기 위해서 문 총재를 굴복시켜 가지고 이겼다고 발표하게 되면 문제가 없다 이거예요. 문 총재를 맞먹을 사람이 없다구요. 유명한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신문기자들이 그렇게 40년, 50년, 58년이 지나 가지고 유명하다고 찾아왔지만, 한 사람도 취재해서 기사를 신문에 낸 적이 없어요. 영국의 유명한 신문사 런던 타임스 같은 것도 와 가지고, 통일교회 본부까지 왔지만, 그 신문기자 옆에 내가 예배시간에 앉아서 같이 예배를 봐도 몰랐어요. 나는 그렇게 살아요. 그렇게 유명하다구요. 유명하더라도 유명하게 그러니까 문제 되지, 유명하던 것이 제일 무명한 사람 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누가 관심 안 가져요. 옆에서 며칠씩 같이 예배를 보더라도 모르는 거예요.

내가 남미에 간다면 벌써 신문에 나 가지고 기자들이 알기 때문에 ‘아이고, 레버런 문이 남미에 온다고 했는데, 남미 어디로 오느냐?’ 하는 거예요. 낚싯대를 가지고 가거든. 낚싯대를 가지고 낚시하러 갔다! 낚시를 갔다고 해도 남미 어디든지 낚시 판인데 어디에 가는지 알아요? 제멋대로 ‘이야, 제일 유명한 데 갔다.’ 이거예요. 제일 유명한 데 갈 게 뭐야? 제일 어려운 데 가는 거예요.

그러면 소문나게 되면 우리 통일교회 조직이 다 있으니 신문까지 어디에 왔다고 하면 알겠나, 모르겠나? 벌써 3단계 저편에서 내가 알게 돼 있어요. 그러면 한 번 옮기면 찾아오겠나, 못 찾아오겠나? 여기에 왔다가는 돌아가야 돼요. 문 총재는 도깨비같이 동에 나타나고 서에 나타난다고 말하는 거예요.

신문기자들도 그래요. ‘야야 이 녀석아, 젊은 녀석이 뭘 하러 여기에 왔어? 문 총재가 산골짜기에 뭘 하러 오겠느냐? 그 사람은 돈 많고 세상에 이름난 사람인데 비행기 타고 다닐 텐데, 낚시질을 하더라도 수상비행기를 타고 와 가지고 낚시할 텐데, 그런 데를 찾아봤어? 그럴 텐데 촌사람, 너희 같은 구질구질한 사람을 찾으러 여기에 나타날 게 뭐야?’ 신문기자를 만나 가지고 농락하는 거예요. ‘아, 그래요? 그러면 어디로 갔을 것 같소?’ ‘나 모르겠다. 네가 찾아봐라.’ 편리하게 쫓아 버리는 거예요.

절약하는 생활로 일관해 왔다

선생님은 이래 가지고 이것(양말)을 잘 던져 버려요. (웃음) 이걸 벗기 훈련을 했거든. 지금도 여기에 들어오면 들어오자마자 벗어요. 벗어야지, 안 벗으면 발이 아주 답답해요. 뭘 한 것같이? 뭐이라고 하나? 마스크 한 것같이. 춥더라도 벗어야 좋아요. 발도 뭐 예쁘게 생겼지. (웃음) 사길자는 아이고, 맛있는 빵떡처럼 생겼으니 뜯어 먹고 싶다고 한 거예요. 그렇게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그래요.

왜 발을 벗느냐? 세상에 양말을 신고 다니는 인류를 한 3년 동안만 벗고 살라 하게 해서 그 돈을 모으면 얼마나 많겠나? 넥타이도 안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넥타이를 하는데, 반대로 해서 넥타이 값을 절약해요. 손수건이 있으면 이것을 일주일 넣고 다니더라도 코 안 풀어요. 어디 가든지 휴지는 있어요. 휴지 쓰고 이건 안 쓰는 거예요. 이것을 한 주일을 넣고 다니더라도…. 열흘도 뒤집으면 또 써요. 이렇게 되면 여기에 손때가 묻거든. 뒤집으면 새로운 흰 손수건으로 알지, 열흘 이상 쓸 수 있는 손수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절약해 가지고 앞으로 굶어 죽는 사람을 때가 되면…. 2천만, 2백 명이 한 사람이에요. 2천만이면 이 이는 사(2×2=4) 아니에요? 50억 인류가 되니까 말이야. (2백 명이) 한 사람씩 책임지고 먹여 살려야 할 텐데, 그러면 얼마나 불평하겠나? 절약해 보자 이거예요. 나는 이렇게 일생 동안 훈련하는 거예요. 변소에 가더라도 말이에요, 한 번 오줌 싸고 수세식의 물을 흘려 버리지 않아요. 세 번 만에 흘려요.

요즘에 비타민 에이(A) 비(B) 시(C)를 전부 다, 병원에 들어갔다 나와서 어머니가 준비해서 먹으니까 오줌을 조금만 싸도 노래져요.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할 수 없이 내가 눈꼴이 사나워서 내리지만 말이에요, 나으면 또 그럴 거라구요. 그렇게 절약을 해요.

호텔도 선생님이 하는 것이 많지만 호텔에 들어가도 여자들이 쓰는 큰 타월이 있잖아요? 그것 구경도 못 했어요. 다 걸어 놨지만 만져 보지도 않았어요. 이 사각형 반쪽보다 조금 큰 것을 반듯이 만들어 놓고 여기를 이렇게 하는데 다 잡기가 힘들어요. 만들어 가지고 언제든지 가도, 10년 동안 왔다 가더라도 그것을 쓰지, 아무리 뭐 하더라도 다른 것을 안 써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유명하다구요. 선생님은 오게 되면 타월이 뭔지 쓸 줄 모른다! 여자들은 깔고 앉고 덮고 그러는데, 고것 하나 써 가지고 그것도 갈 때는 빨아 놓고 걸어 놓고 간다 이거예요. 왜? 천하가 선생님의 때가 되면 명령을 일시에 해서 절약시키는 거예요. 선생님이 수십년 동안 한 전통을 부정하겠나, 따라야 되겠나?「따라야 됩니다.」이 시간은 자유니까, 부정해도 좋으니까 그것을 부정한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긍정적이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두 손 듦) 그 말은 뭐냐 하면, 여러분도 지금부터 그렇게 하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맞는 얘기예요, 안 맞는 얘기예요?「맞는 얘기입니다.」하라구요.

휴지도 쓰게 되면 한 장이에요. 그 휴지도 반드시 비벼서 버려요. 아 이거 휴지통에 전부 다 그냥 그대로 버려 놓으니 몇 사람만 쓰면 꽉 차요. 선생님과 같이 하면 몇백 명도 할 텐데. 얼마나 국가적으로 손해예요? 나는 그렇게 살아요. 알겠어요?「예.」

걷는 것을 연구했고, 일본어 공부도 책을 외우면서 했다

발로 걷는 것도 살짝살짝 걷는 것을 연구했어요. 아이구, 한쪽 발을 내면 그런 실례가 없어요. 실례인 줄 알고 하는데 무슨 뭐 욕을 하더라도 가당하지. 선생님이 걸을 때는 말이에요, 어떻게 걷느냐? 보통 사람은 이렇게 걸어요. (행동으로 해 보이심. 웃음)

하루에 20리 거리에 있는 학교를 다녔어요. 그러니 시간이 많이 걸려요. 한 시간 반이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걸음보다 빨라야 돼요. 한 시간 이내에 가야 되는 거예요. 학교 다니기 위해서 한 시간 반씩, 세 시간 허비해 가지고 무슨 공부를 해요? 한 시간 이내에 가기 위해 연구한 거예요. 절대 발은 3센티미터 이상 떼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높을 수 있는 고개가 있게 되면 이렇게 걷는 거예요.

호텔 같은 데를 가면 싹 해 가지고 공사를 잘했는지, 일류 호텔이라도 맞나 안 맞나 해 가지고, 한 2센티미터로 딱 해서 가다가 걸리면 이놈의 호텔 불을 싸질러 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연구를 한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궁둥이가 크니까 이러면서 다니면 큰일나요. 삭, 삭, 삭, 삭! 신발을 보게 되면 똑바로 닳아지지, 기울어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나서면 슬렁슬렁 가지만 어머니도 어떻게 그렇게 빠르냐 이거예요. 걷는 데는 늙어 가지고 걷기 힘들어요. 길을 나서면 빠른 거예요. 삭삭삭! 아스팔트 같은 것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고 다니니까 세 발짝을 한 발짝 걸을 때 가는 거예요. 그 말이 맞아요?「예.」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가니까 빨리 가게 되면 45분이면 가는 거예요. 보통 한 시간 반 되는데 대부분 다 1학년, 2학년, 3학년! 내가 3학년에 들어갔어요. 들어가 가지고 공부도 잘했지. 3학년에 들어가 가지고 가을에 시험을 친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월반을 했어요, 5학년으로. 오산학교가 우리 모교예요. 우리 종조부가 짓고 다 그랬기 때문에 들어간 거예요.

그랬는데 전부 다 일본 말을 하는데 일본 말을 못 하게 하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월반해서 5학년 들어갈 때 정주, 그때 보통학교인데 시험 치고 들어간 거예요. 4학년에 들어가 가지고 4학년, 5학년, 6학년 기간에 일본 말을 전부 다, 선생하고 변론해서 지지 않을 수 있는 훈련을 한 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은 ≪국어독본≫을 알 텐데, ≪국어독본≫이 한 학년에 두 권씩이에요. 아 이거 3학년에 들어가니 조그만 애들이, 닭장의 학 같았어요. 일본 말을 하는데 이게 안됐다구요. 가자마자, 입학을 하자마자 가타카나(カタカナ) 히라카나(ひらかな) 하룻밤에 다 외운 거예요. 그다음에 책 3년 국어를 다 외운 거예요. 그러니까 책 가지고 시험 치는데 다 외웠으니까 말도 알아듣고 다 하지. 그런 거예요.

변장을 잘하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자, 간첩 남자하고 간첩 아닌 여자하고 변장하라면 누가 더 잘할까?「남자가 더 잘합니다.」남자가 잘하는 거예요.「남자는 수염도 붙이고 막 그래요.」면도 다 하고 이래 놓고는 조금만 분칠을 하면 몰라요. 암만해도 모른다구요.

스파이 공작 훈련도 했다

그래서 선생님이 서울에서 살면서 스파이 공작도 훈련한 사람이에요. 여자 옷 입고 여자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골격이 큰데도 여자 단장을 하니까 다 모르더라구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바쁘게 될 때는…. 혁명을 하려면 무슨 짓이야 안 하겠나? 저 집은 일주일 전에 결혼해 가지고 부처끼리 재미있게 사는 집이다, 벌써 다 조사해 놔요. 문제가 생기면 도망가다가 문을 차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남편을 일어나라고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뒷문으로 가서 어느 나무 뒤에 있으라고 해 놓고, 그 여편네를 자기 여편네와 같이 끼고 코를 골며 자야 돼요.

그러면 형사가 따라와 보니까, 둘이 사는 곳이니 둘이 자고 있는데 코까지 골고 있으니 말이에요, 그게 누구라고 생각해요? 그런 훈련도 다 해야 돼요. 기차가 달리는데 다리로 버티는 거예요. 우리 동무들은 부산에서 신의주까지 기차 바퀴가 도는 그 사이에 끼여 가지고 무사통과 하는 거예요. 그런 운동도 한 사람이라구요. 나라를 사랑하는 데 생명을 걸고 하지 못한 사람이 나라를 구할 수 없어요. 나라를 구하지 못한 사람이 세계, 나라가 어려우면 세계를 구해 가지고 나라를 구해 줘야 돼요.

이게 얼마나 어려운 나라예요? 유물사관 공산사관, 사관을 중심삼고 투쟁할 수 있는 경계선을 만들어 놓은 그것을 누가 깨뜨려요? 미국도 못 하고 소련 자체도 마음대로 못 하는 그 경계선을 두어 가지고 그 나라에서 소화할 수 없게 된다면 외국에 나가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포위작전을 하는 거예요. 내가 포위작전 해 가지고 들어왔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해외에 가서 고생한 것, 꿈같은 사실들이 많아요. 통일교회 교주가 그런 역사를 가졌다는 것을 어느 누구도 생각하는 녀석이 없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왜정 때 몸뻬라는 것이 있었지?「예.」그것보다 더한 것이 이거예요. 요즘에 여자들도 벗기를 좋아하니까 말이야, 수영복보다 더 간단하게 입는 거예요. 여기에 뚜껑만 딱 붙이면 떨어지지 않게 하고 말이에요, 여기 삼각지대만 딱 해 가지고 벗고 다닌다구요. 왜 그러고 다니느냐 이거예요. 우리 동지들을 살려 주고 일년에 2천만이 죽어 가는 이 사람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는 옷도 다 절약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거 남자 여자 다 아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다 아는 건데 이상하게 보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10년 동안 그렇게 살면 인류가 굶어 죽지 않고 행방의 민족이 된다면 그거 할 일이에요, 못 할 일이에요?「할 일입니다.」자기 여편네보다 남편보다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있으면 수치스러운 것이 어디 있어요?

한자를 없애서는 안 돼

우리 통일교회는 벌거벗고 춤춘다는데 한번 벌거벗고 춤추고 싶지 않아요? (웃음) 오늘 한번 춤춰 볼까? 어저께 잔치까지 했는데. 어저께 잔치했지?「예.」곽 선생이 무슨 상급을 탔다는 것을 한번 얘기 좀 해 보지, 일어서서. 자기 자랑 한번 해 보라구. 오늘은 많이 왔구만.

어저께 훈독회에 오지 않았던 사람 손 들어 봐라. 아이구, 이렇게 많아? 그러니까 못 들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한번 되풀이해도 가당하다고 본다구. 세 번씩 증거할 수 있게끔 보고 받기를 바라는 선생님도 팔자가 얼마나 고달파요? (웃음) 할 수 없이 한 번 좋다는 것을 세 번, 네 번 우려먹겠다는 그런 방편을 필요로 하는 선생님이 불쌍한 거예요. 방법이 아니라 방편!

잘 들어 봐요. 알겠어요? 내가 이제 흘러나오는 가운데서 새로 들은 것이 있으면 또 기억하고 ‘아, 잘했다!’ 할 수 있게끔. 열심히 들으면 나올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열심히 안 들으면 몇 번씩 했으니 약(略)한다구요. 그러니까 열심히 들으면 안 한 얘기까지….

왜 또 그것을 치우나? 거기에 놔두지. 거기에 놔둬. 자기가 치울 것이 아니야. 아랫사람들이 많으면 편리는 하구만. 쓱 가면 책도 치워 주고 말이야. 나는 쓱 해도 책 치워 주는 녀석이 없더라구요. (웃음) 내가 책을 구해 가지고 놓아 뒀지. 그거 맞는 말이라구요.

「안녕하셨습니까? 참 우리는 복된 사람입니다. (곽정환 회장)」‘복 복(福)’ 자가 뭐예요? ‘보일 시(示)’ 변에 큰(一) 입(口)이에요. 큰 입은 사람을 말해요. 큰 입 아래에 ‘밭 전(田)’ 자예요. 이건 사방으로 우주를 말해요. 그 십자대로 어디든지 전부 다 90도예요. 사 구 삼십육(4×9=36), 꽉 차 있어요. 이렇게 받쳐 가지고 큰 입을 가진 사람을 자랑하고 전시하는 것이 ‘복 복’ 자다! ‘보일 시’ 자지?「예.」전시하는 거예요.

이렇게 얘기하면 ‘이야, 복이 뭐냐?’에 대한 설명이 되는 거예요. 또 용장이 되지 말고 덕장(德將)이 되어라 하는데, 덕장의 ‘덕(德)’ 자는 두 사람(?) 변에 ‘열 십(十)’은 우주를 말하고, 지상의 사위기대(四)를 말해요, 4수. 사탄세계가 점령한 이 우주를 말하는 거예요. 우주의 사탄세계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一)의 마음(心)이에요. 14수 소생?장성 수를 중심삼고 하나의 마음으로써 두 사람이 협조하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런 것을 덕이라고 하느니라! 아멘!「아멘!」

‘덕’ 자를 어떻게 설명할 거예요? 두 사람이지? 가정적 기준에 다 맞아요. 소생?장성 14수, 한마음이에요. 한마음이 돼 가지고 14수를 둘이 받들어 가지고 내세우는 표적을, 등대와 같은 것을 덕이라고 한다! 쏙 들어가지?

그것을 써 봐요, ‘복’ 자하고. 또 ‘예(禮)’ 자를 보자구요.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예’ 자는 뭐냐? 이것도 ‘보일 시(示)’예요. ‘시’ 자 옆에 ‘풍성 풍(豊)’ 자예요. 모든 것이 이지러짐이 없이 전부 다 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예’다!

이건 또 뭐예요? ‘구부러질 곡(曲)’ 자하고, 이건 뭐냐 하면 ‘콩 두(豆)’ 자예요. 하나의 큰 머리를 둘이 받드는데 세상에 별의별 일이 콩과 같이 마루에 관계돼 있지 않는 것이 없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예’다! 그 풀이를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자를 없애는 것은 바보예요. 이제 돌아간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희생 희(犧)’ 자는 짐승(牛) 변이지? 짐승(牛) 변에 양(羊)을 해 놓고 여기에 ‘빼어날 수(秀)’예요. 빼어난 나(我)를 희생시키는 것이 제물이다! 희생이라는 말이 그렇잖아요? ‘선할 선(善)’ 자도 그래요. 양(羊)을 중심삼고 쳐 가지고 피를 흘려야 돼요. 양의 다리를 쳐 가지고 피 흘리는 큰 대표적인 사람이 선한 사람이다!

희생이라는 것, 선한 것이 그래요. 인(仁)도 두 사람이 합해야지? 의(義)도 희생을, 양을 말하지? 예수님을 어린양이라고 했지? 양은 주인 앞에 죽으면서도 반항 안 해요. 털을 깎아 가지고 나중에 죽이더라도 ‘음매!’ 하고 죽는 거라구요. 희생해야 돼요. 그런 모든 것, 종교적인 내용을 가지고 모든 세상의 문화적 내용이 관계를 가졌다고 설명할 수 있는 표시적 문자가 동양의 한자예요. 자! (곽정환 회장의 보고)

16세 때 지은 시를 보면 예수님이 소명을 부탁할 만해

「……금년에도 성탄일에 여러분이 다 기념식을 했지만, 어느 나라든지 대통령이 다 일정이 바쁩니다. 바쁜데 외국에 큰 행사가 있다든지 국제적인 행사가 있을 때 그렇게 시간을 내는 건 불가피하지만, 민간단체라고 그럴까 국가의 공식적인 행사가 아닌 데에 초청을 받아서 갈 수 있는 것이라는 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아멘! (박정민 권사)」잘했다. 한 번 더 해라. (박수) 가만있으라구. 아멘 소리를 더 크게 한 번 더 하라구.「아멘!」(박수) 두 번 하는 것보다도 세 번 하는 것이 낫고. 또 하라구.「아멘!」(박수) 세 번보다 네 번! 또 하라구. 계속하라구.「아멘!」(박수) 또! 또!「아멘!」(박수) 계속하면 장사, 그렇게 하다가 장사 치러야 된다는 말이 벌어진다구. (웃음)

「죽어도 좋지요.」(웃음) 그래, 그래! 하나님이 문 총재한테 결의문 선언 보낸 것을 일어서서 한번 크게 해 봐라. 자기도 한번 들어 주는 게 좋아.「예.」얼마나 열렬한가 저렇게 한번 해 보라구요. 결의문하고 선생님의 시! 곽정환도 열 여섯 살 때의 시에 대해 얘기할 것 아니야?「예.」얼마나 읽어 가지고 신나게 하는지….「아버님만 뵈면 기운이 펄펄 나요.」(웃음) 저런 얘기를 하니까 내가 욕먹지. (박정민 권사가 ‘사랑하는 참부모에게’와 ‘영광의 왕관’ 암송)

그만하자구. 이건 다 외워야 돼요.「일정기도회 권사들도 다 외워요.」응, 그거 외워야지.「그래서 오늘 여러 명을 데리고 왔어요.」몇 사람이나 데려왔나?「여덟 사람 왔어요.」내가 떡 잔치라도 해 줄 것인데.「수요일마다 아버님 시랑, 편지랑, 아버님 말씀만 외우면 우리가 너무너무 좋습니다.」그래, 그래. 그거 잘한다구, 잘한다구. (웃음)「외울 때마다 억만세를 부릅니다.」억만세 주인, 할머니 할아버지가 잘해야 늴리리 동동으로 후손들이 본받아 가지고 따라가는 거야. 다 배워야 되네?

한번 전부 다 그 말씀을 해 놓고 하나님 자리에서, 한번 쭉 해 가지고 참부모를 자기 앞에 놓고 하나님 자리에서 불러 보라구요. 실감이 나지. 선생님이 열 여섯 살 때 뭘 안다고, 시를 쓴 거예요. 그때 철이 다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와서 부탁할 수 있는 연령이 됐기 때문에 그런 부탁도 하는 것 아니에요? 나도 탄복하는 거예요. 저런 시를 썼으니 예수님도 부탁할 수 있는 그 이상 기준이 됐기 때문에 와서 부탁했지. 하나님도 예수를 시켜 가지고, 나를 잘 이용하기 위해서 선택해서 보내 가지고 그렇게 했을 것이다 할 때, 노멘 할 수 없고 아멘!「아멘!」

그러니 그 길을 따라온 거예요. 선언한 내용대로 결심한 거예요. 거기에 다 들어가 있다구요. 자! (곽정환 회장 보고 계속)

「……거기에 초청 받은 사람은 국회의원하고 각 주에서, 큰 주에서는 두 사람, 작은 주에서는 한 사람, 화해와 일치와 봉사운동을 한 사람에게 상을 주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그야말로 만민의 평화의 왕으로서 아버님 어머님을 모시니까 마지막 평화의 왕으로 모시기 위해서 밑의 주 레벨의 상을 받고, 국가 레벨의 상을 받는 것으로부터….」그걸 매해 하는 거예요, 매해.

「전부 다 분위기를 만들어서 부모님 앞에 영광을 돌려야 되는데, 이제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국회에서 아버님께서 날짜는 다르지만 이런 것을 통해 가지고 아버님이 은혜를 베푸시고 그런 행사도 하셨습니다.」

미국 의회에서 참부모의 날을 정했는데, 어머니가 강연한 날을 중심삼고 국경일로 정해서 매해 지키는 거예요. 그때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전국에 있어서 나라에 충신 된 사람을 빼는 거예요. 한 주에 한 사람, 몇 사람을 빼 가지고 상을 주는 이런 연례 행사를 대표해서 이번에 계속해서 한 거라구요. 자!

「……아버님의 영광과 아버님을 소개하는 데 제일 감동을 주는 것이 일반적으로 바로 이 시입니다. 왜냐 할 것 같으면 이 시 내용 자체가 역사적인 시지만, 이걸 16세 때 작시하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얼마나 더 사람들이 감동을 받겠습니까?」

그때 쓴 시가 3년 전에 세계시인협회에 있어서 대표작으로서 표창까지 받았다구요.「최우수상을 받으셨습니다.」그래요. 수많은 대표자들의 작품 가운데서 말이에요. 그것도 용케 뺐더라구요. 자! (보고 후 ‘미국 평화대사 시상식(평화의 왕관 봉헌식)’ 비디오 시청)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36卷>

印刷 2006年 12月 20日

發行 2006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