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73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3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73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축복 중심가정이 나아갈 길 …………………………… 9

탕감복귀역사와 종교권 통일 ………………………… 71

훈독회를 열심히 하라 ………………………………… 98

자기를 정비하라 ……………………………………… 112

절대신앙?사랑?복종과 창조의 이상 ……………… 145

영?육계 해방과 성직자 축복 ……………………… 201

기독교와 인종 통합의 길 …………………………… 263

부모의 길과 축복 중심가정 ………………………… 284

6천년역사대해원식의 의의 …………………………… 316

축복 중심가정이 나아갈 길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예수님을 중심삼고 구약시대?신약시대를 완성하고, 그 다음엔 모든 종교를 규합해야 돼요. 맨 먼저 해야 할 것은 뭐냐? 예수님을 중심삼고 천주교하고 신교가 하나가 돼야 됩니다. 그 가운데 있던 모든 교파들이 하나돼야 돼요.

예수님 휘하에 하나의 교파, 하나의 신앙자들이 되어야지, 둘 이상 무슨 교파고 없어요. 한 사람과 마찬가지의 뜻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뜻을 이룬 완성한 뜻이 하나니만큼 뜻을 중심삼은 각 뜻의 길은 방향도 하나요, 목적도 하나요, 출발도 하나입니다. 같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신 가정이상 확대 형제주의시대로 넘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참부모로서 왔는데, 참부모의 뜻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중심삼고 영계와 지상 둘이 갈라진 것을 통일해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지상에서 하나 만들어서 지상에서 주류가 생겨서 영계로 옮겨져 간다구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기도해야 된다구요. 기도가 달라졌어요, 기도의 제목이.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 하게 된다면 통일된 종단이 되어야 합니다. 교파가 필요 없어요. 무슨 감리교 성결교 하는 교파가 필요 없어요. 예수님의 열두 제자는 예수님의 상대적 존재니만큼 형제와 마찬가지입니다. 예수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의 형제가 되는 거예요. 하나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의 민족이 돼요. 가정은 민족을 따라가는 주류요, 민족은 국가를 따라가고, 국가는 세계로서 지상?천상천국의 통일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 통일의 세계가 천일국 세계예요.

천일국 세계는 어떤 세계냐 하면, 자주국 승리 뭐라구요?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천일국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자주국이에요. 자주국이란 말은 괄호해 가지고 주체국이라고 해도 돼요. 본래 하나님이 창조한 주체국 승리권 해방시대다 이거예요. 해방이에요. 완전히 해방되어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원일 통일세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원일이에요. 본래부터 근원이 하나예요, 하나. 근원이 하나인 세계라구요.

이렇게 3단계를 거쳐 넘어가 총 정비할 때가 됐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을 가지고 기도해야 돼요. 교파가 많이 필요 없다구요. 종교가 많이 필요 없어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다 생겨났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올 때는 타락하지 않은 하나의 종교, 하나의 나라, 하나의 뜻, 하나의 출발 기지를 갖춰 가지고, 방향도 마찬가지고 목적도 마찬가지로 나가는 거예요. 거기에 미국이니 선진국이니 후진국이니 없다구요.

그래, 하나님이 1대고, 참부모가 2대예요. 아담 해와는 타락해서 없어졌다구요. 원래는 하나님이 1대가 되고, 아담 해와 가정이 2대 가정이 돼야 될 텐데 타락했기 때문에 잃어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찾기 위해서 복귀노정에 그 가정으로 돌아 들어와 가지고 여기에 가정을 찾아서 갖다 맞춰 가지고, 이렇게 시계 방향의 반대로 돌아가다가 여기 와서는 바로 돌아가야 돼요. 다른 세상이 된다구요. 세상을 다 끊어 버리고, 복잡한 모든 전부는 다 없어지고 완전히 하나의 주류적 하나님을 모신 가정이상 확대 형제주의시대로 넘어가는 것이다! 아멘!

그런 기도를 해야 돼요. 예수님도 그런 기도를 해야 돼요. 또 성인들도 그래요. 교파가 있는데 교파를 완전히 하나 만들지 않으면 곤란하다구요. 성인들에게 책임 추궁할 때, 이제 참부모가 허락지 않아요.

그런 기도를 하니만큼 여러분도 거기에 따라 그렇게 기도해야 된다구요. 참부모가 원하는, 하나님이 원하는 뜻의 목적을 향해서 가야 하기 때문에, 여러분도, 중간에 있는 예수님도…. 여러분은, 지상에서 참부모의 3대권의 축복을 받고 직접적 지상에서 참부모를 모신 사람들은 영계에 간 모든 성현 현철까지, 조상들에게까지 명령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축복 중심가정은 사위기대 가정의 전통을 전수해야

그래서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이 세우려 했던 그 가정, 타락하지 않고 참부모가 성사할 그 가정은 국가의 기틀이 되고, 국가의 기틀은 하늘나라, 지상?천상천국의 기틀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 축복 중심가정은 너나 할 것 없이 참부모라는 그 씨가 심어진 그 가정을 중심삼고 열매의 가정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몇천 대에 가더라도 축복 중심가정 그 씨는 어떤 곳에, 어떤 때에 심더라도 싹이 나 가지고 꽃나무면 꽃나무와 같은 나무가 되고 같은 열매를 맺는 거예요. 그 열매의 가치는 이퀄(equal; 동등한)이에요.

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기도를 그렇게 해야 돼요. 여러 교파니 무엇이니 필요 없어요. 교파는 선생님이 작달을 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14만4천 종교 교역자, 지도자들을 축복해 주는데, 그것은 뭐냐? 예수님이 재림할 때 첫째 부활에 참석할 수 있는 것이 14만4천 명이 아니에요. 14만4천 명은 14만4천 가정이 돼야 된다구요. 14만4천 가정 가운데는 세계가 다 들어가 가지고 하나의 나라를 편성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때가 됐기 때문에 14만4천 가정을 축복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축복받은 교역자들을 중심삼고는 뭘 하느냐? 이걸 잘 알아야 돼요. 교역자들 축복이 끝난 다음에는 한 가정에 두 사람서부터 네 사람까지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축복하게 되면 축복받은 남편이 있고 아내가 있으면 말이에요, 남편이 있고 아내가 있으면 여자의 편도 두 사람, 남자의 편도 두 사람이 있어요. 사위기대예요. 사위기대는 가정의 부자지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 3단계를 중심삼고 하려면 4계열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4대를 중심삼고는 동서남북 이렇게 돼야 축복 중심가정이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14만4천 가정들이 축복받아 가지고는 뭘 하느냐? 남자 편과 여자 편 두 세계로 갈라졌어요. 두 사람에서 하나되면 될 텐데 이것이 세계로 전개되었으니, 남자 편, 여자 편, 아들딸 해 가지고 자기 일족까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지상에서 맞추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는 믿음의 아들딸이 있어요. 믿음의 아들딸이 있고, 그 다음에는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일족 가운데 남편의 형제, 그 다음에 어머니의 형제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다 있어요.

그래, 좌우?상하?전후관계를 맞춰 나가야 됩니다. 사위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삼대상목적을 이루면 이것이 상하?전후?좌우, 여섯 수가 돼요. 가정이라는 것은 본래에 아담 해와로부터 시작돼요. 아담 해와는 형제예요. 형제가 자라 가지고 부부가 되고, 부부가 자라 가지고 부모가 되고, 부모가 자라 가지고 할아버지, 조상이 되고, 조상이 자라 가지고 왕이 되는 거라구요.

본래에 근본이 상하가 반드시 하나될 수 있는 부자가 되어야 되고, 좌우가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부부가 되어야 되고, 전후의 형제가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야 됩니다.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형제가 상하?전후?좌우 3단계를 전부 다 묶어야 할 책임이 각자에게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기 때문에 부모 앞에 완전히 배워야 돼요. 부모가 있지요? 부부가 부모를 모시는, 할아버지를 모시는 그 전통을 배워야 되고, 또 부모가 부부끼리 사는 전통을 모셔야 되고, 그 부모는 누구냐 하면 형제니까 그 형제가 자라던 전통을 그냥 그대로 고스란히 전수해 줘야 돼요.

일족을 중심삼은 축복가정 편성

그러면 여러분 자체들은 부모 대신이에요. 부자지관계를 대신하는 것이요, 세계적 부부를 대신한 것이요, 형제를 대신한 것이 가정을 중심삼고 언제든지 이것은 씨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 씨는 변하지 않아요.

그러니 어느 누구나 막론하고 이와 같은 기반을 닦아야 되겠기 때문에 14만4천 교역자들이 축복받은 거기에는 네 가정씩, 남편을 대표해서 두 가정, 여자를 대표해서 두 가정 해서 네 가정이 연결돼요. 동서남북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축복가정 편성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이제 그럴 때가 왔기 때문에…. *네 성이 뭐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한국 애예요. (어머님)」뭐 한국?「예?」아, 글쎄 뭐야? 쓰는 성이 말이야.「김(金)입니다.」김 하면 김 씨가 있잖아? ‘김’이 많지? 그 ‘김’에 대한 전체가 한 나무가 돼야 돼요. 나무는 가지가 많이 돼 있는데, 본래의 나무라는 것은 김 씨 하나의 조상으로부터 시작해서 쭉 퍼져 나가야 된다구요. 이게 거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잎에서부터 가지로부터 엮어 가지고 큰 가지로 들어가서 맨 나중에는 줄기를 중심삼고 움틀 때에 순이 나오던 거기에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까지 돌아가야 된다구요.

거꾸로 해서 맞춰 올라가 가지고, 김 씨면 김 씨 축복가정이 하나에서부터 시작하지 여럿이 아니에요.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 거꾸로 해서 잎에서부터 가지로, 더 큰 가지로, 동서남북 가지가 되면 줄기로, 순의 꼭대기로 죽 내려와 가지고 그 씨 됐던 그 집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야 된다구요.

딱 하나돼 가지고 김 씨 조상이 하나님의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혈통과, 무형과 유형으로 딱 뭉쳐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한 제2창조주로서 태어난 것이 아담 해와예요. 그리고 아담 해와가 주체 대신 상대세계에 있어서 제3창조주로 만든 것이 아들딸이라구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그 부부가 흥분하는 거예요. 아기를 배게 되면 남편도 좋아하고 아내도 좋아해요. 자기 뱃속에서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3대가 태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자를 내가 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임신한 그 아기는 복중에서부터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지켜 주는 것입니다. 아버지만 지켜 주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과 아버지가 영육의 실체가 되어 가지고 아내를 영육으로써 보호해 주고, 영육으로부터 보호받는 부부는 아기를 보호해야 돼요. 그 아기는 제3차 창조주예요. 하나님은 제1차 창조주, 아담 해와는 제2차 창조주, 아담 해와의 아들딸들은 제3차 창조주입니다.

창조주라는 것은 마찬가지라구요. 씨와 마찬가지예요. 1대나 2대나 전부 참사랑?참생명?참혈통, 아담시대에서도 참사랑?참생명?참혈통, 이래 가지고 손자시대까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영원히 계속되는 거예요.

그래, 순결을 지키지 않으면 안 돼요. 요즘 뭐 이혼율이 높고 복잡한 것도 악마가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이걸 다 소탕해 버려야 돼요. 여러분 집안에 그런 패가 있으면 숙청해 버려야 돼요. 이제는 가만 둬둬서는 안 된다구요. 일족이 이것을 정비해야 돼요, 자기 가정에서. 김 씨면 김 씨 문중이 총회를 통해 가지고 엄격한 법을 만들어서 그 뜻 앞에 위배되는 것은 완전히 가지를 잘라 버려야 됩니다. 사탄 뿌리까지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그러면 뿌리를 누가 자르느냐 하면, 하나님도 안 자르고 부모님도 안 잘라요. 자기 나라를 찾는 것은, 김 씨의 나라를 찾고 다 이러기 위해서는 자기 일족이 해야 돼요. 대한민국이 백의민족이면 백의민족, 일본 민족이면 일본 민족, 하나를 중심삼고, 천황을 중심삼고, 대통령 직계를 중심삼고 전 부 다 잘라 버려 가지고 뒤집어 놔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거꾸로 씨 자리를 찾아가 축복받아야 돼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중심을 찾아야 돼요, 중심! 중심과 하나가 되어야 된다구요. 나무로 보게 되면 트렁크(trunk; 줄기)가 있어요. 트렁크가 중심이면 거기에 모든 가지나 잎이 달려야 돼요. 이 트렁크는 뿌리에 달려요. 뿌리는 보이지 않아요. 딱 영계와 마찬가지예요.

이 인간세상을 보게 되면, 하늘세계와 인간세계가 거꾸로 되어 있어요. 나무가 이렇게 서 있지만, 영계로 보면 거꾸로 된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인류역사상의 모든 인류는 큰 하나의 나무가 거꾸로 선 거와 같이 돼 있어요. 나무와 반대라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잎사귀에서부터 가지로, 가지에서 큰 가지를 찾아 가지고 꼭대기로 내려와 가지고 맨 뿌리, 씨 자리에까지 가야 돼요. 씨 자리에 가 가지고 축복받아야만 3대가 벌어지면 새끼 칠 수 있는 가정의 출발이 새로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제1이상적 영계 가정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는 지상 가정, 그 다음에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천상세계의 가정과 지상세계의 가정을 합한 두 조상의 사랑을 받아요. 할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것이 손자이기 때문에 지상?천상천국 두 세계의 왕자로 태어나는 거예요. 3대가 이렇게 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누구냐 하면, 타락하지 않고 완성한 아담 해와입니다. 그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혈통이 더럽혀져 가지고 가지 가지를 사탄이 잘라 놨어요. 이건 죽게 마련이에요. 암만 살았다 하더라도 죽어요.

참부모가 와서 잘라놓은 이것을 다시 접붙여 가지고, 잘라진 나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잘라지지 않은 완전한 나무가 돼 가지고 영원한 사랑의 열매를 가지마다 수확함으로 말미암아, 이건 천년 만년 그 씨가 같은 가치를 갖춰서 참사랑?참생명의 1대로서 또 참사랑 참생명을 중심삼고 참사랑의 혈통을 남겨야 돼요.

쌍쌍이 되어 있는 것을 때려 버리는 것 이상 무서운 죄가 없다

참사랑과 참생명을 중심삼은 부부의 사랑이란 일대예요, 일대. 혈통만이 영원해요. 강줄기와 마찬가지로, 각 줄기가 합해 흐르는 주류와 마찬가지로, 산꼭대기에서 샘물이 흘러 가지고 조그만 강으로 해 가지고 점점 커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혈통은 강줄기와 마찬가지로 점점 흘러가면서 대양을 향해 들어가요. 큰 강이 돼 가지고 바다로 들어가요. 바다는 오대양을 감고 도는 태평양에 흑조(黑潮)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4천5백 마일을 돌고 있다구요. 도는 여기를 중심삼고 모든 물이 오대양을 중심삼고 움직여요.

물은 움직이지 않으면 썩어요. 그렇기 때문에 원양어업 나갈 때는 배에다 마실 물을 한 배 싣고 나가지만, 1년 이상 두더라도 썩지 않아요. 왜? 움직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운동하지요? 몸뚱이에서 36도 5부의 온도를 중심삼고 있는데, 누구나 다 그런 온도를 가진 것은 왜냐하면,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운동하기 때문에 그런 온도를 가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지구성도 움직이고, 모든 물건도 움직여요. 움직이지 않는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사라지는 거예요. 심령생활도 그래요. 심령생활도 움직여야 돼요. 커야 된다구요.

씨를 심어 놨는데 그것이 싹이 트려면 변화가 벌어져야 돼요. 태양 빛과 땅 빛, 태양의 열과 땅의 열, 두 세계의 열을 받아야 된다구요. 남자 여자가 사랑하여 두 사람의 열을 받아 가지고 생명이 생겨나는 것도 마찬가지라구요. 성상 형상의 관계에 있어서 수수작용을 해야만 존재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은 쌍쌍이 되어 있다구요. 전부 다 쌍쌍이에요.

몸과 마음이 갈라졌어요. 하나 안 되어 있어요. 이게 문제예요. 그러면 생식기가 둘인가요? 남자가 남자 생식기도 갖고 있고 여자 생식기도 가지고 있어서 쌍쌍이 되어 있어요, 쌍쌍이 안 돼 있어요? 다 쌍쌍이 돼 있는데, 몸과 마음도 하나돼야 될 것인데 남자는 남자 생식기, 여자는 여자 생식기만 있어요. 그렇게 갈라 놨지만 그것이 쌍이 돼야 돼요. 그게 부부입니다.

부부가 안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천년 역사의 그 후손이 왕손이라도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결혼이 귀한 거라구요. 가정이 귀한 거예요. 둘이 갈라졌던 것이, 가정에서 갈라졌기 때문에 둘 갈라진 것을 반드시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이 축복받은 가정이에요. 그 가정은 자기들이 가를 수 없어요. 가르면 문제가 벌어져요. 큰 수술 자국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나라에 갈 때 완제품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사실을 알아요? 교황이 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발가벗겨 가지고 흠집이 있어서는 안 돼요. 양창식, 그것 알아?「잘 몰랐습니다.」교황도 교황이 되기 위해서는 추기경들이 다 추천해 가지고, 교황이 누가 되면 좋겠다 하게 되면 그 사람을 벗겨 가지고 검증해요. 혼자 살아 왔지만 그 생식기가 고장이 안 났나 보는 거예요. 생식기가 뭘 하는 거예요? 뭘 하는 거예요? 혼자 살면 암만 고장 안 났더라도 고장난 것보다 더 나빠요. 써 보지 못했으니까. 그러니까 교황도 남자 생식기가 여자 생식기를 찾아 가지고 여 교황을 이루어야 정착할 수 있는 가정적 나라가, 교황 나라가 생긴다구요. 그래서 예수님을 중심삼고 성신이 필요해요. 상대이상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다른 것이 뭐냐? 성이 달라요. 하나는 받기 위한 것이고 하나는 주기 위한 거예요. 그렇지요? 그릇이지요? 그것이 하나돼야 됩니다.

그것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마음대로 하면 천하를 망쳐 버리는 여자가 되고, 그걸 마음대로 하는 남자는 천하를 망쳐 버리는 남자가 돼요. 모든 쌍쌍이 되어 있는 것을 때려 버리는 그 이상 무서운 죄가 없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하가 다 깨져 나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예수님을 중심삼고 천주교하고 신교가 뭐예요? 왜 하나 안 됐어요?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그랬어요. 기독교도 개인 구원을 추구하지만, 개인 구원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님이 인간 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개인만 잃어버렸어요? 개인을 잃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그런 개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통일교회는 개인 완성과 더불어 가정 완성을 이루자는 것입니다. 가정축복을 하면 한 나라를 한꺼번에 돌이킬 수 있어요. 미국이 2억7천만 되나요? 2억4천만이라 했는데 지금은 2억7천만이 됐어요. 2억7천만 미국 국민도 전체가 4월 27일에 축복받는다 하면 하루에 뒤집어져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김 씨 문중 가운데 축복받은 가정이 연합해 가지고 씨 같은 조상이 김 씨를 중심삼고 뒤집어지는 날에는 김 씨가 하루에 전부 다 축복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뜻의 세계가 언제 변할지 모릅니다. 미국 나라가 선생님과 하나되고 유엔과 딱 하나되는 날에는, 40일 이내에 세계가, 하늘땅이 뒤집어져요. 그러한 대발전시대인 동시에 대변천 전환시대예요. 역사는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탕감법에 의해서 발전하는데, 반드시 발전하고 변천해 나가고 그 다음에는 전환해야 된다구요. 1단계 가정시대에서 종족시대라면 대변환, 뒤집어져서 한바퀴 삥 돌아야 돼요. 그거 설명할 시간이 없구만.

그러니까 이제는 지상의 여러분이 축복 중심가정이니만큼, 축복 중심가정은 참부모 대신 가정이니만큼 하나님 앞에 선생님이 기도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 있는 모든 성인 성자도 여러분 말을 들어야 돼요. 왜? 지상에서 참부모와 더불어 축복받고 모시고 살던 사람은 여러분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주인이에요. 틀림없이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그런 자신을 가지고 그런 내용이 됐다는 것을 알라구요. 영계에 가 보면 영계가 다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죽죽죽 올라갈 수 있어요. 사다리가 다 있다구요.

몸 마음이 하나된 데는 ‘나’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어

(판서하시며) 중심이라구요. 이게 플러스 마이너스 중심이에요. 여기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가정시대 여기서 커지는 거예요, 이렇게. 여기에 올라와 이렇게 커져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것을 보게 된다면 이게 여기 올라와 있지만 여기서 보면 이것이 여기서부터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요것을 중심삼고 여기 이렇게, 요것을 중심삼고 올라가 가지고 이렇게, 여기에 올라가 가지고 이렇게 돼요. 요것도 마찬가지라구. 8단계예요. 요걸 눌러 놓으면 말이에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게 한꺼번에 이렇게 복귀시대에 전부 다…. 이 중심을 잃어버렸어요. 중심이 없다구요. 종횡의 중심이 없기 때문에 이 중심이 여기가 맞아야 돼요. 전부 다 여기는 90도예요. 알겠지요?「예.」90도가 돼야 돼요.

여러분 개인 완성도 플러스 마이너스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몸 마음이 지금 싸우고 있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생활은 일생 동안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싸우고 야단이에요. 정착할 중심이 없어요. 무엇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되느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이 뭐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관계를 일체화시킨 그 생활하는 무대가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은 위하는 데서부터 연결되지, 자기를 중심삼고 위함 받겠다고, 위하라고 할 수 있는 데는 참사랑은 영원히 없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큰 문제예요. 제일 문제가 뭐냐? 문제는 누구에게 있느냐? 세계가 나쁜 것이 아니에요. 나 자신이 싸우고 있는 것이 문제라구요. 알겠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싸우나, 안 싸우나? 여기 축복받은 축복가정들, 손 들어 봐요. 축복가정이 왜 싸워요? 왜 싸워요? 이게 문제예요. 싸운다는 것은 통일교회 원리가 틀렸다는 얘기예요. 왜 싸우느냐 이거예요. 싸우는 것은 사탄세계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여기 1단계에 살고 있는데 2단계, 3단계… 7단계 사탄권 내에 포위되어 있어요. 아무리 양심 기준에 따라간다 하더라도 포위한 악한 환경이 침범합니다. 태양이 남극으로 가게 되면 이 북극은 깜깜하지요? 밤이 길어지지요? 밤이 길어지나요, 낮이 길어지나요? 태양이 오게 된다면 저쪽의 밤이 길어져요.

밤의 영향에 의해서 24시간 보게 된다면 삼 팔이 이십사, 21시간 어두운 데서 살다 보니, 어두운 데 젖어 있기 때문에 그것이 환경에 맞아요. 외적인 환경에 접하는 것이 7배나 돼요, 7배. 그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양심적 기준은 순간이고, 환경적 여건에 젖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 영향으로 지금까지 싸움하고 있어요. 그 싸움을 완전히 뿌리를 잘라 버려야 돼요. 그걸 완전히 정리 안 하고는 천국 못 갑니다.

그건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이 연결되어 핏줄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이것을 뒤집어 거꾸로 박지 않으면 안 돼요. 지옥으로 떨어진 것이 하늘로 올라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제 여러분이 천일국의 패스포트를 받으려면 몸과 마음이 싸워 가지고는 안 돼요. 그래서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말이 필요합니다. 알겠어요? 무슨 중심가정?「축복 중심가정입니다.」축복 중심가정이 뭐예요? 몸 마음이 완전히 하나돼 있어야 돼요.「심신통일!」심신통일(心身統一),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하나돼야 돼요. 다 그렇게 돼 있어요?

거기는 나를 중심삼고 주장하는 개념이 없습니다. 절대복종이에요. ‘나’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자기란 말이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정자 난자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정자 앞에 난자는 한 세포를 중심삼아 가지고 합해 들어가는 거예요.

어머니 난자하고 아버지 정자를 빼놓으면 나라는 존재가 없어요. 내 관념이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 관념이지요. 어머니 아버지 둘을 하나로 모심으로 말미암아 싹이 나오는 거예요. 나라는 것이 나와요. 부모 없으면 싹이 안 나와요. 자기라는 개념이 없어요. 자기라는 개념이 없다구요. 부모가 공인하고, 부모가 축복을 해줘야만, 사랑의 인연이 들어가야만 자기라는 개념을 가질 수 있어요. 남자 여자가 되어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만, 본연의 부모와 같은 동등한 자리에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제2세라는 개념이 나온다구요.

타락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됐나요, 됐나요? 몸 마음이 하나된 것을 무엇을 가지고 알 수 있느냐? 하나님 같아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됐느냐 안 됐느냐는 것은 무엇을 가지고 구별해야 되느냐?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우겠어요? 타락한 인간들이 사탄의 피를 받아 가지고, 마음이 플러스인데 몸뚱이가 사탄의 핏줄이 연결된 플러스 다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플러스 플러스는 반발한다구요. 완전히 하나를 잘라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몸뚱이를 때려잡으라고 하는 거예요. 완전히 목을 떼서 차 버리라는 거예요. 그래서 살고자 하는 사람은?「죽고!」무엇을 중심삼고 살겠다는 거예요? 몸뚱이 가지고, 몸뚱이로 잘살겠다는 사람은 죽는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죽겠다고 하는 사람은 산다는 거예요.

이게 왜 그렇게 되느냐? 타락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 이것을 모르는 거예요. 이런 사실을 역사이래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처음 밝힌 거예요. 우주의 근본, 하나님의 실존 자체, 영계에 대한 사실을 밝혔기 때문에 사탄도 꼼짝 못 해요. 반드시 싸우는 존재는 사탄의 그늘에 있는 거예요.

저 해가 지금 아침에 떴지만 땅 끝 저쪽 편에서 평면에만 내려서면 검어지지요? 수평선까지는 검어지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세계 어디를 가든지 자기가 몸 마음이 싸울 수 있는 입장에 서면 수평선 아래로 내려간 부위와 수평선 위가 찍죽박죽하니, 이것은 본연의 햇빛 아래에 있어야 할 사람이 아니고 타락한 이후의 종자가 돼 있기 때문에 더럽힌 것은 하나님이 취하지 못하니 사탄만이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지옥이 생겨난다, 이렇게 봐야 된다구요.

전부 쌍쌍이 돼 있지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눈 하나는 이렇게 올라가고 하나는 이렇게 내려가요? (웃음) 하나는 또 이렇게 돼요? 쌍쌍이에요. 숨쉴 때 하나만 하면 답답하지요? 숨쉴 때 코를 이래 가지고 공기가 들어가는 것이 여기는 많이 들어가고 여기는 적게 들어가야 되나요? 전부 다 수평이에요, 수평.

입술도 이거 2밀리미터만 틀리면 말하기 힘들다는 것 알아요? 3밀리만 틀리면 말하기가 힘들어요. 완전히 인중을 중심삼고 딱 센터를 맞춰 가지고 해야 돼요. 벌써 여기서 코로 해 가지고 싹 배꼽으로부터 생식기까지 딱 직선이 돼 있다구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창조원리를 다시 얘기해야 되는데 그럴 시간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예. 알겠습니다.」

남자들을 보게 되면 털이 있기 때문에 이 줄을 중심삼고 털들이 죽 다 모여 있어요. 둘을 갖다 붙였다구요, 어머니 아버지.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는 패가 나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어머니 아버지 몸뚱이의 연장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받은 것을 귀한 것으로 알고 어머니 아버지를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씨로 인정해야 씨가 되지, 씨는 전부 같은 어머니 아버지의 씨인데 씨와 같지 않은 것은 탈락자예요. 자동 제거되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에요.

그래서 부모 앞에 효도하라 말라 할 필요 없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효도하게 되어 있어요. 저나라 영계에 가더라도 지옥에 가 있으면 어머니 아버지도 지옥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다 갈라졌어요.

하나님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속성을 가시진 분

이러한 모든 조정할 수 있는 기관이 누구냐 하면 나예요, 나. 아담 해와가 몇천년 전에 타락한 그것이 나를 망쳐 놓은 거예요. 종교가 나온 것은 나를 수리하기 위해서입니다. 수리공장에 들어가야 돼요. 손 수리, 발 수리, 머리 수리, 여러 가지 오장육부 부처가 다르니만큼, 여러 가지 종교 계통의 모든 요소 요소를 갖다 붙여 가지고 ‘나는 종교 통일한 완전한 제품이다. 몸 마음 통일이요, 상하가 통일이요, 좌우 통일이요, 전후가 통일이다.’ 이래야 될 것 아니에요?

코하고 이거 상하관계가 돼 있지요? 이렇게 늘어진 게 뭐예요? 코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 남자의 생식기예요. 안 그래요? 그것을 받기 위한 것이 여자라구요. 여자는 그릇이에요. 여자가 씨가 있나요? 여자가 중심이에요? 이놈의 간나, 미국 간나들, 망해요! 전부 다 뜯어고쳐야 돼요.

나는 절대 몸 마음이 하나돼 있다! 한번 해보라구요.「나는 절대 몸 마음이 하나돼 있다!」이 시간만이에요? 영원히! ‘영원히’ 해보라구. 「영원히!」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그것이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모든 존재들이 완성해야 될 목표도 그것입니다. 알겠어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지금 가고 있지요? 어디로 가고 있지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니 지그재그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수직이 되어야 할 텐데 지그재그로 간다구요. 부처끼리 이거 하나돼야 할 텐데, 지그재그 지그재그, 이 수직이 지그재그, 수평이 지그재그예요. 이거 언제 맞겠어요? 아들딸은 전후인데 이것도 지그재그로 하나 안 돼 있어요. 어떻게 가정에서 하나되겠어요? 이상적인 축복 중심가정이 어떻게 되겠나 말이에요. 알겠나, 모르겠나?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교수 짜박지들 이 도둑놈의 새끼들, 통일교회 간부들 도둑놈의 새끼들!

여기 교회에 들어섰을 때는 몸 마음이…. 옛날에 보게 되면 법궤가 있었어요. 지성소와 성소,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그걸 침범하면 벼락을 맞았다구요. 즉사를 했다구요. 여기 들어오게 될 때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그래서 회개해야 돼요, 회개.

회개는 뭐냐? 수평이 안 되면 회개해야 돼요. 수직이 되어야 할 텐데 수직이 횡적으로 되겠다면 안 돼요. 미국은 수직 개념이 없어요. 그건 망해요. 없어진다구요. 없어진다구요. 수직만 가지고 안 돼요. 횡적 기준이 없으면 수직을 찾을 수 없어요. 그 다음에는 전후관계예요. 구형을 이루려면 3면이 같은 각도로 같은 위치에서 분등이 돼야 돼요. 그런 이퀄라이제이션(equalization; 평등, 동등)이 된 데서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시하면 자기 멋대로, 선생님 말을 빙자하고 자기 멋대로 둥지를 틀어 가지고 ‘난 이렇게 하겠다.’ 해서 다 실패했어요. 선생님이 50년 전 이상의 때, 어릴 때 생각하고 말하던 것이 지금과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몸과 마음이 통일된 것을 무엇으로 증거하느냐?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뭐예요? 먹는 것을 좋아하지요? 사람은 의식주, 입는 것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 식, 먹는 것이 필요하고, 사는 것이 필요하지요?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필요한 그것을 중심삼고, 또 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삼고 절대 필요한 것, 또 유일적으로 필요한 것이 있어요. 유일이에요.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성, 유일성, 변하지 않는 불변성, 그리고 영원해요. 하나님이 그렇다구요.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그 속성을 봐 가지고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 한 실체로 서 있는 분이다 이거예요. 어디 가든지 그런 유일적인 존재예요. 어디 가든지 모든 존재 앞에 절대적이에요. 어디 가든지 그것은 밤이나 낮이나 변하지 않아요. 변하지 않는데, 젊을 때나 늙을 때나 변하지 않아요. 영원한 것이에요.

사랑은 반드시 상대를 통해서 주인의 자격을 얻는다

그런 하나님의 속성에 비해 가지고 절대?유일?불변?영원성을 중심삼고 비교해 볼 때 여러분이 절대적인 무엇을 갖고 있어요? 갖고 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물어 볼게요. 유일적인 것을 갖고 있어요? 여자로서 여기 미국의 여자라 하게 되면 어떤 가정의 여자라 하면 가정의 여자지, 미국 여왕의 대표가 아니에요.

초등학교 졸업한 것이나 대학교 졸업한 것이나 사람은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나 소학교 졸업한 사람하고 중?고등학교 졸업한 사람, 대학교 졸업한 사람, 대학원 나와서 ‘나는 박사다!’ 하는 사람은 무엇 중심삼고 다르다고 그래요? 지식 가지고? 지식이 절대적이에요? 미국의 헌법이 절대적이에요? 유일적이에요? 불변적이에요? 영원한 거예요? 아니에요. 그걸 절대시하다가는 망합니다. 등차를 가려 가지고 구별할 줄 모르니까 그 나라는 질서를 잡을 수 없어요. 다 같지 않아요. 이렇게 와야 돼요.

그러면 내게 있어서 절대성이 있느냐? 지식이 절대적이에요? 권력、대통령 4년 해먹는 그것이 절대적이에요? 유일적이에요? 불변적이에요? 영원해요? 미국의 더블유(W) 부시가 4년 지나서 당선 못 되면 미끄러져 없어져요. 오히려 국민보다 더 나빠요. 마음대로 못 해요. 어디 가서, 선술집에 가서 술도 서서 못 먹어요. 나라의 보호를 받아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가 따라다니고 보호하고 얼마나 구속이 많아요? 자유 관념에서 전부 다 구속받고 있는 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생명을 가진 것이 뭐냐 이거예요. 그게 무엇이 되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건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요, 그 다음엔 돈도 아니에요. 할아버지가 부자가 됐다고 손자가 ‘아! 할아버지가 절대?유일?불변적 재벌인데 나도 절대?유일?불변적 재벌이다.’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소성을 가진 것이 뭐냐? 그게 사랑이라는 거예요. 무슨 사랑?

오늘날 개인주의 사랑, 무슨 단체적인 사랑, 미국적인 사랑, 애국적인 사랑,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 그 나라들의 전통을 중심삼은 사랑이 있어요. 전부 다 달라요. 하나님에게 있어서 무엇을 중심삼고 절대적이요, 유일?불변?영원한 것이냐? 그게 뭐예요? 하나님의 절대성이라는 것이 돈 가지고, 지식 가지고, 권력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뭐냐? 사랑입니다. 무슨 사랑?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뭐냐? 자기를 위주한 사랑이 아니에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네 이름이 뭐야?「피터입니다.」피터야? 피터의 사랑도 너를 중심삼고 있는 것이 아니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사랑이 자기를 중심삼고 센터가 안 돼 있어요. 우주예요, 우주. 하늘로부터 우주 전체가 센터가 돼 있어요.

그러면 그런 사랑이 피터를 중심삼고 ‘내가 원하는 대로 절대적이 되어라. 내가 유일적이다. 내가 불변적이다. 영원적이다.’ 하면 ‘야, 이놈의 자식아, 매일같이 몸 마음이 몇 번씩 변하는 게 영원한 거야, 이 자식아?’ 대번에 물어 보는 거라구요.

*모두 다 몸과 마음이 변덕스럽고 싸우지요? 그렇잖아요? 한 달도 불변하게 있지 못합니다. 그 자리에서는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속성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안 그래요? 그렇지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어떠한 사랑이냐? 자기를 위한 사랑은 망쳐 버립니다. 절대적인 하나님도 사랑이 안 필요하다, 필요하다? 어떤 거예요?「필요하다!」

그러면 하나님 제일주의 절대주의, 하나님 유일주의, 하나님 불변주의, 하나님 영원주의를 중심삼은 사랑이어야 되겠어요? 그러면 하나님은 홀로 남아요. 사랑은 혼자 이룰 수 없습니다. 상대가 없어서는 이룰 수 없습니다. 상대가 사랑을 갖다 주게 되어 있지, 혼자서 내가 사랑을 줬다 빼앗았다 할 수 없어요. 사랑은 반드시 상대를 통해서 주인의 자격을 얻는다! 귀한 말이에요. 역사적인 근본 문제의 해결이 벌어져요.

자기를 위주한 사랑을 가지고는 이상이 성립 안 돼

하나님이 ‘절대?유일?불변?영원의 나 중심삼고 사랑을 해라, 해라, 해라.’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도 큰 야단이에요. 하나님은 묻혀 버려요. 또 그러면 상대 되는 사람이 천 사람이면 천 사람이 하나님한테 가 붙어 가지고 좋아하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고 싶어해요. 다 그렇지요?

하나님 자신도 나를 위하라는 사랑을 가지고는 그럴 수 없어요. 다 행복하게 할 수 없어요. 모든 만물을 위하는 사랑을 주장해야 됩니다. 위하라는 사랑을 가지고는 천하를 망쳐 버리고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수중에 가라앉아 버리게 되어 있지 날아갈 수 없어요. 그러나 위하겠다는 사랑을 중심삼고는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습니다. 물 가운데 들어갈 수 있고, 저 높은 하늘 꼭대기에 올라갈 수도 있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한데, 사랑의 왕이 되고 그 사랑이 영원?유일?불변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위주로 한 사랑을 주장해 가지고는 거기는 이상이라는 말이 성립이 안 돼요. 자기 혼자 기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상대와 더불어 전체가 기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지혜의 왕 되신 하나님이 이 문제를 창조 당시에 근본 해결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 해결이 뭐냐? 자기를 위한 피조세계가 아니에요. 누구를 위한 것이냐? 아담 해와를 위한 피조세계입니다. 위하는 주인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게 아담 해와예요. 그러니 아담 해와가 위해서 살 수 있게끔, 하나님은 힘을 가해서 크게 해 가지고 위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정착시킨 것이 축복이라는 자리예요. 알겠어요? 축복!

*너도 축복을 받았어? 예스, 노?「예스.」대답은 좋지만, 그 내용은 어느 쪽에 있느냐? 너를 중심삼은 것이냐, 상대를 중심삼은 것이냐? 개인주의는 안 돼! 모든 것이 사라지게 되는 거라구. 본래 모든 피조물은 위하는 자리에서 완성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완성이 있을 수 없어요. 이론적으로 맞아요, 이론적으로. 관념, 칸셉이 아니라구요.

무엇이든지 주고 잊어버리고 주고 잊어버림으로써 산처럼 쌓이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확장되는 것은 한계가 없어요. 알겠어요?「예스.」예스, 노?「예스.」예스, 노?「예스!」대답은 쉽다구요! (웃음) 그러나 완성은 쉽지 않습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하게 쉽지 않아요. 여러분은 머리가 좋아서 ‘아, 그거 사실이다.’ 하면서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가 되었으면 실천함으로 말미암아 결실이 맺어질 수 있습니다.

봄에 뿌려진 씨앗이 여름에 자라서 가을에 익어 가지고 창고에 수확됩니다. 주인이 필요로 하는 것은 그것입니다. 그것이 창조의 목적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절대적인 사랑, 유일한 사랑, 불변적인 사랑, 영원한 사랑을 가지고 있어요? 자기 자신을 중심삼게 되면 그러한 네 속성의 사랑을 가질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위하는 데 있어서 모든 것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오케이입니다. 그러한 자리에 서 있으면 어느 누구도 끌어갈 수 없습니다. 그곳은 영원한 기지입니다. 군대의 기지와 같은 것 말이에요. 군대의 기지에서는 싸울 수 있는 모든 무기들을 절대?유일?불변?영원하게 공급합니다.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 도적놈의 새끼들, 자기 중심삼은 이 미국 개인주의, 미국 놈들! 도적놈이에요, 도적놈. 우주 도적놈이에요. 망해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가 이것을 말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세계의 반대를 받았어요. 개인적인 세계, 30억 인류 때부터 반대를 받았어요. 지금은 60억 인류인데, 반대했어요. 반대받았지만, 선생님이 나온 것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위함의 생활이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존재 공식이에요. 그러한 길을 따라가면 우주가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알아야 돼요.

위하는 데는 하나되지만 자기를 주장하면 갈라져

그래, 여러분은 몸과 마음이 절대적으로 하나되어 있어요? 하나되어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이 일본 간나, 미국 간나, 도둑놈의 새끼들! 아담 해와가, 형제가 완성하기 위해서는 서로서로 위해야 돼요. 싸움하면 깨져 나가요. 멀어진다구요. 위하면 하나돼요. 그렇지요?

위하는 데는 하나되지만 자기를 주장하는 데는 갈라져요. 갈라지는 역사를 만든 것은 누구냐? 하나님이 아니고 악마입니다, 악마! 악마, 악마! 악마, 해봐요.「악마!」사탄 악마예요. 사탄도 악마고, 악마도 사탄이에요. *그것은 자기 자신을 중심삼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내려다보시고 � 침을 뱉으시면서 끼익…! (웃음) 그게 지옥이에요. 어떤 곳이 지옥이냐? 끼이이익…!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양반들 앞에 가서 이렇게 ‘끼익!’ 하면 ‘이놈의 자식!’ 하고 불경죄로 직격탄을 맞는 거예요.

확실히 알았지요? 하나님도 불가피적으로 자기를 위하는 사랑을 찾겠다 한다면, 자기에게 오목과 볼록이 있으면 되잖아요? 한 다리에는 오목이 있고, 다른 하나는 볼록이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볼록이 오목을 필요로 해요? 너도 필요해?「예스.」오목, 볼록?「오목이 필요합니다.」(웃음) 너한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오목이라구.

그러면 볼록은 뭐냐? 이것은 잊어버리는 거라구요. 볼록을 중심삼고서는 하나될 수 있는 세계를 찾을 수 없다구요. 그렇지요?「예스.」그래요, 안 그래요?「절대적으로 그렇습니다.」(웃음) 절대?유일?불변?영원히 그런 거라구요. 위하는 데 있어서 희망이 있을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희망과 행복을 영원히 찾을 수 없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나를 부를 때 크게 ‘나!’ 해요, 크게 ‘아무개야!’ 해요? 어떤 것을 강하게 해요? 자기를 부를 때 처음부터 크게 ‘나!’ 그래요? 나는 낮게 해야 되고 상대는 크게 해야 돼요. 말도 그렇게 돼 있어요. 윤 박사, 그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참사랑은 뭐냐 하면, 자기를 위해서 ‘내가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뭇사람한테 자랑받고 칭찬받겠다.’ 이러면 칭찬받고 좋아하는 그것으로 끝나요. 끝나는 거예요. 360도 칭찬받고는 말이에요…. (판서하시며) 이게 360도지요? 전부 다 360도지요? 여기 8단계, 360도인데 360도 칭찬받고는 또 칭찬받으려면 받을 것이 없어요.

그래, 360도 다 칭찬받아서 딱 메워 버리면 그 다음에는 메울 것이 없어요. 그것으로 끝장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투입하고 잊어버려요. 1도에서 360도 된 것도 잊어버리고 또 시작하는 거예요. 한 바퀴 돌아서 한바퀴 돌았다 하는 것을 알아요, 하나님은. 잊어버리지 않아요. 윤 박사도 탕감기간인 걸 알아야 돼. 그래서 역사는 변천과 더불어, 발전과 더불어 전환하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있어요. 탕감법칙이 그래요.

역사적 원칙에는 발전 원칙을 적용하고, 그 다음에는 발전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뒤집어 박아요. 방향이 달라져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8단계, 이렇게 이렇게 전환해 나가는 거예요. 전환 못 해도 안 되는 것이요, 전환만 해도 안 되는 것이요, 발전만 해도 안 되는 거예요. 탕감역사가 그런 걸 모르는 거예요.

여러분이 뭐 탕감했다고 하지만 탕감을 모르잖아요? 언제 탕감했어요? 소생?장성, 개인시대 탕감, 가정시대 탕감, 종족적 탕감, 민족적 탕감을 말하는데 그게 뭐예요? 그것은 세계사적인, 우주사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개인을 부정해 가지고 제2개인으로 출발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 가지고야 주장할 수 있지, 그것이 없어 가지고 주장하는 것은 멍청이예요. 지옥이에요. 없어요.

주고 잊어버리면 손해나지 않아

‘나’라는 것을 찾았느냐? 어때요? 여러분은 ‘나’라는 것을 찾았어요? 내가 누구예요? 하나님의 아들이에요. 하나님의 아들이란 뭐냐? 어떤 것이 하나님 아들이에요? 하나님같이 위해서 살아야 돼요.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니, 나도 하나님같이 절대적이요, 유일?불변한 사랑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저 허드슨강에 가 가지고 물을 한 백 트럭 길러냈다고 해서 강에 물이 없어져요, 그만큼 구멍이 뻥 뚫어져요? 구멍이 뻥 뚫어진 자리가 나요, 안 나요?「안 납니다.」물은 수평이 되기에 대번에 메워 버려요. 비료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암모니아를 만들었다고 해 가지고 공기가 없어지느냐 하면 세계의 공기가 전부 다 메워 줘요.

그러니까 내가 투입해 가지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더 큰 배후가 나를 중심삼고 ‘야야! 문 총재가 주고 있는데 그 구멍이 크니까 세계의 공기야 모여라!’ 해서 태풍이 불어요. 사탄세계는 큰일나겠으니 벽을 만들고 미국 군대를 만들어 가지고 ‘문 총재 치워 버려라!’ 해서 시 아이 에이(CIA), 케이 지 비(KGB)까지 동원해서도 안 된다구요. 더 큰 자연의 힘이 몰아내는 거예요.

그래, 주고 잊어버렸다고 해서 손해나나요, 이익이 나나요? 내 주머니가 요만한데 이만끔 주고 훅 불면 훅 공기가 와서 채워 줘요. 또 이만한데 또 훅 불면 자연의 힘이 채워 줘요. 자꾸 커요. 그러니까 망하지 않는 일이 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역사시대에 그 누구보다 핍박과 반대를 받으면서도 소련이 못 당했고, 미국이 못 당했고, 사탄이 못 당했고, 하나님도 못 당해서 레버런 문 앞에 부탁하지 않을 수 없다! 노멘, 아멘?「아멘!」알아듣긴 알아듣누만. (웃음) 알겠어요?

하나님도 불가피적으로 위해 사는 사랑을 천리로 세우지 않고는 이 우주의 상대, 페어 시스템(pair system; 쌍쌍제도)이 다 깨져요.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있고, 식물세계도 수놈 암놈이 있고,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 인간세계도 남자 여자, 하늘땅도 몸 마음이 하나! 페어 시스템이에요, 페어 시스템. 해봐요.「페어 시스템!」*우주는 페어 시스템으로 창조되었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전부 다 페어예요.

요거(눈) 하나만 1.2 되면 얼마나 똑똑하게 보이노? 조금만 틀어져도 왔다갔다해요. 공기도 이렇게 하면 병나요. 콧구멍으로 감기가 들어오지요? 입이 3밀리미터만 틀리면 말을 못 해요. 손이, 아무리 바른손이 좋다 해도 이러면 소리가 나나요? 상대가 있어야 소리가 나고 조화가 벌어져요.

여러분, 차들끼리 달리다가 사고날 때 말이지요, 비싼 차가 있고 싼 차가 있는데, 사고 날 때에 어떤 차가 이기느냐 하면 빠른 차가 이겨요. 이왕지사 사고날 때는 벤츠가 온다고 도망가지 말라 이거예요. 벤츠의 2배만 하도록 받으라는 거예요. (웃으심) 받으면 벤츠가 옥살박살 나요. 총알도 그렇잖아요? ‘발사!’ 하게 되면, 강하게 하면 이기는 거예요. 발사를 강하게 하면 이겨요. 백번 천번 주고 버리고 발사를 빨리 하는 사람이 언제나 승리합니다. 그건 자연 이치예요. 윤 박사, 물리학에 그런 공식이 없지? (웃으심)

이제부터 몸 마음이 통일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 지금까지 통일되었다고 믿었는데 통일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돼 있어요? 언제나 벨베디아에 와서 아버님이 물어 보게 되면 *‘아이구, 통일세계는 노 프로블렘(no problem; 문제없음)!’ 하는데, 노 프로블렘이 아니라 빅(big; 큰) 프로블렘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세계, 하늘땅을 통일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거예요. 그런 한 사람을 하나님이 만나지 못해서 지금까지 고생했습니다. 요사스러운 판도의 세상에 이런 것을 안 레버런 문이 나왔기 때문에 세상에 희망이 있어요.

높은 데 올라갔다 내려올 줄 모르면 떨어져 죽는다

너는 처음 보는 얼굴이네. 어디, 교포야?「아닙니다. 유 티 에스에 서 공부하고 있습니다.」「유 티 에스 학생입니다.」학생? 그래, 한국 사람이로구나.「예.」어느 도에서 왔어?「충청도에서 왔습니다.」충청도면 양반이구만. 문제가 커요. 유 티 에스를 졸업했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유 티 에스를 졸업했다!’ 나 하늘나라의 대학원 박사 코스를 밟았어도 자랑해 보지 못했어요. 하나님도 자랑해 보지 못했는데 자랑하겠어요? 땅 구덩이에 들어가 가지고 흙구덩이를 파면서 땅 세계를 파는 대왕마마가 되겠다고 하면 거기서 올라가요.

(판서하시며) 이 센터를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이게 여기 내려가야 더 올라가지, 여기서 내려갈 때 ‘아이고, 싫다, 싫다!’ 하면 여기서 이렇게 됐다가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리 못 가는 거예요. 올라가지 못해요. 또 세 바퀴 돌기 전에 스톱해 버려요. 이게 자연 이치예요. 운동법칙이라구요.

꼭대기에서 레버런 문이 ‘지옥 밑창까지 파고 나가겠다. 지옥 밑창을 뚫고 나가면 샘이 터질 터인데.’ 이래 가지고 지옥 밑까지 왔는데, 여기까지 와서는 휙 하고 이거 넘어서겠어요, 못 넘어서겠어요? 넘어서야 돼요.

어디 유 티 에스 나왔다고 통일교회에서 대우받겠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유 티 에스 나온 녀석들은 뱃놈 하라구, 뱃놈! 효율이가 유 티 에스, 뉴욕에서 목사 해먹는 것을 방송하고 좋다고 자랑하더니 배를 타라니까 싫어 가지고 할 수 없이 나가더라구요. 난 25년 동안 배 탔는데 25일도 계속 못 해 가지고 한 3일쯤 하다가 어디 가서 숨었다가 내가 안 나오면 찾아야 나타나고, ‘왜 안 나갔니?’ 하면 뭐 어떻고 어떻고 말이 많더라구요.

나 섭리적인 별의별 일을 하면서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다섯 시부터 해질 때까지. 요즘에 내가 배에 안 나가니까 선생님 따라다니려고 그래요. 선생님 따라다니면, 박사 따라다니면 궁둥이에 생기는 것이 있나? 방귀 냄새밖에 없어요. 먹은 찌꺼기 주워 먹어야지요. 그 이상 해야 돼요, 그 이상. 알겠어요? 선생님 이상!

*깊은 곳으로 내려가야 된다구요! 그 말은 지옥 밑창으로 내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지옥 밑창까지 수습해서 지옥의 왕이 될 수 있으면 사탄도 나를 따라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까지 나아가서 머리를 숙인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그렇게 할 수 있어요?「예스.」그렇게 할 수 있어?「예스.」사실이야?「예스.」

파더가 말씀하는 내용을 알았으면 이제부터 결과가 문제라구요. 아무리 여러분이 그렇게 다짐하더라도 하나님이 보실 때는 부족합니다. 그렇겠지요?「예스.」레버런 문이 볼 때는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통일교인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생각하라구요.

높은 데 올라갔다가 내려올 줄 모르면 떨어져 죽어요. 레버런 문은 그렇기 때문에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밤이나 낮이나 사철 새벽에 나가 저녁에 돌아올 수 있는 놀음을 계속해도 불평하지 않아요. 24시간 일하고 또다시 출발이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일을 시켜 보면 선생님을 끌고 다니면서 해먹으려고 그래요. 윤 박사도 그런 생각이 있지?

선생님은 한정하려도 안 되지만 말이에요, 그 이상 하고 싶은데…. 성암이 녀석도 저래 가지고 어머니한테 돈 7만 달러를 빌려 갔더구만. 성암이!「예.」빌려 갔나, 그냥 줘서 가져갔나?「빌려 갔습니다.」어머니가 돈을 마음대로 할 수 있나? 이놈의 자식! 그래 가지고 자기 때문에 수많은 젊은 사람이 떨어진 것을 알아? 선생님이 당숙이 되나, 뭐가 되나? 선생님 이상 위하고, 땅 구덩이를 파고, 거기서 지하 한 10층 아래 내려가서 고속도로를 닦아 가지고 지옥 밑창까지 뚫고 가겠다는 생각을 했더라면 그렇게 안 됐을 거라구. 내가 윤 박사 자기가 하겠다는 것도 내가 답변을 안 했어. 박물관이 무슨 쓰레기통 모으는 곳이 아니야. 윤 박사!「예.」

제일 귀한 것이 몸 마음의 통일

알겠어요?「예.」몸뚱이 하나 안 된 사람, 손 들어 봐라.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 손 들어요, 솔직히. 하나 안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게 뭐야? 하나님의 특권을 받아 가지고 이렇게 올라가게끔 이렇게 돼야 할 텐데 말이에요. 솔직한 것은 만 법과 통해요. 거짓은 만 지옥과 통하고 만 악(惡)과 통해요. 선생님은 솔직해요. 너무 솔직하다고 해서 박상권이도 아이구, 선생님한테 와서는 보고를 못 하겠다고 그래요. 그래, 보고 못 해 보라구, 뭐가 되나. 발표해 버려야 돼요.

이제부터는 밥 먹는 것보다 귀하고, 자는 것보다 귀하고, 사랑하는 것보다 귀한 것이 몸 마음 통일이에요. 밥을 못 먹더라도 이것을 해야 되고, 자지 못해도 이것을 해야 되고, 사랑하는 모든 가족을 잃어버리더라도 이것을 해야 돼요. 사랑할 수 있는 세계, 하늘땅, 하나님까지 잃어버리더라도 이것을 해놓으면 하나님은 저 북극으로 남극을 거쳐 돌고 돌아 가지고, 이 겉으로부터 안으로 들어와 가지고 나까지 찾아와요. 아무리 어려워도 다 깨뜨려 버리고 온다구요. 그러므로 내 갈 길은 여기서부터, 중앙에서부터 세계로 돌고 돌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궁에까지 들어갈 수 있어요. 하나님을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기성교회 무슨 장로 짜박지, 목사 짜박지 했다고 뭐 ‘통일교회 이단이다!’ 하는데, 어떻게 되나 보라구요. 지옥에 가 거꾸로 꽂혀요. 이놈의 자식들, 잘 해먹겠다고…. 문 총재가 뭐게? 박사 왕과 같은 분인데, 유치원도 못 돼 가지고 똥 박사라고? 죽여 버리겠다고? 하늘나라의 이상권을 다 파괴시킨 그런 악돌이가 없다는 걸 생각해야 돼요.

내가 이 미국이 제일 원수예요. 기독교 때문에 원수의 나라에 와서 고생해요. 하나님이 불쌍하기 때문에 여기 왔어요. 내가 미국에, 미국 사람한테 신세를 하나도 안 졌어요. 34년 됐지만 내가 돈을 갖다 쓰고 사람도 미국을 도와줬어요. 인력, 재력, 모든 것, 사랑 전부 다 미국에 퍼부었어요. 워싱턴 타임스를 감옥에 가 가지고 만들었어요. 공산당도 감옥에서 굴복시켰어요. 지금 사탄까지도 이 미국에 와서 굴복시켜 놨어요.

그래 가지고 기독교 국가인 미국이 제2이스라엘이니 내가 제1이스라엘의 왕초가 돼야 돼요. 미국 사람 앞에 미국을 사랑하는 데 뒤따라가지 않고 날 따라오라고 한 거예요. 미국 간나 자식들을 재정비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사실이에요, 아니에요?「트루(True; 사실, 진실)!」난 몰라요, 트루가 뭐인지. *그것이 파더의 주류적인 삶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언제나 그걸 의식 안 하고 살아요. 어디 가든지 그래요.

그러다 보니 그렇게 습관이 되어 가지고 어디 동네에 가더라도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내 지갑에 있는 돈을 다 털어 주고, 없으면 할 수 없이 밥을 얻어먹고는 10배 이상 갚아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문전에 가 가지고 지나가는 손님이 들르는데, 저녁때가 되어서 얘기 안 해도 그 주인이 알고 저녁밥을 준비해 잡숫고 가라고 한다구요. 하늘이 알아요, 하늘이! 그런 일이 얼마든지 있어요.

여러분이 한푼 도와주지 않아도, 돈 없이도 일하고 있어요. 빚지고 일해요. 빚을 누가 물어요? 내가 안 물어요. 작년보다 금년에 10배 썼으면 10배 이상 하겠다고 했는데, 미치지 못할 때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는 거예요. 얼마나 멋져요?

양창식!「예.」선생님보고 돈 더 달라고 그랬지? 그거 잘 도와줬어, 못 도와줬어? 이놈의 자식, 불알을 잘라 팔든가 말이야, 눈을 빼 팔든가 해야지. 눈 뽑고 코 잘라 팔고 입 잘라 팔아 가지고 뼈다귀만 남아 보라구. 미국 패들이 어떻게 되겠나?

신세를 진 사람은 빚을 물어야 돼요. 알겠어요?「예.」나는 미국에 절대 빚 안 졌어요. 여러분이 나한테 빚졌지요. *피터도 마찬가지지?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여기 서 있는 레버런 문을 미국 사람이 자랑하고 있어요. 나를 따라와라 이거예요. 내가 미국에서 배울 것은 하나도 없어요. 퉤, 침 뱉고 오면서부터 들이 죄겼어요, ‘지옥 가, 이 자식들아!’ 하고. 그거 듣기 싫다고 했지만 말이에요.

시 아이 에이(CIA) 패니 뭐니 전부 다 와 있지만, 강단에서 레버런 문은 저렇게 미국을 욕하지 않으면 병이 난다고 생각해요. (웃음) 그거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안전지대예요. 그렇지 않으면 조사해 가지고 꽁무니를 따라다닐 텐데, 몇십년을 시 아이 에이 버스가 동원되어 가지고 조사한다고 따라다닌 것 다 알아요. 따라다녀 봐야 없어요. 방귀 냄새밖에 없다 이거예요. 자기들은 치즈 먹고 고기 먹은 냄새를 피우지만, 이건 보리밥 먹고 냄새도 뭐라 할까, 자극적이지. (웃음) 그래요.

자기들은 맡던 것이라 냄새가 구수하지만 레버런 문의 방귀 냄새는 지독해요. 코 눈 다 감아야 돼요. 따라오다가 다 떨어져 버려요. 그 다음에 정보원들을 보내 가지고 조사하다가 탄로나 가지고 다 도망가 버렸어요. 요번에도 그런 뭐 있잖아요? 필리핀 여자들을 데려다가 팔아먹는다고 악선전했는데, 그걸 사실이라고 해 가지고 정보원을 가장시켜서 축복받으라고 보냈어요. 그 조사원이 축복받아 가지고 한국 농촌의 더벅머리 총각한테 가서 살겠다고 나라를 버리고 사직을 했다는 보고를 들었어요.

그렇지! 그래! 뭐 지옥세계를 사직하는데 나라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렇지요? 사탄세계를 사직하는 것이 우리의 일과인데도 불구하고 한 나라의 사직이야 문제도 없지요. 그거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잘하는 겁니다.」자기 잘한다고 하던 패들은 망하고, 못한다고 했던 레버런 문은 잘한 것으로 낙인찍어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전부 다 이렇게 돼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담이 생겼어요. 이것을 틀 수 없어요. 고속도로에 장애물을 해놨어요.

발전과 대변혁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불가능해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개인시대, 개인도 담이 얼마나 커요? 담이 얼마나 커요, 8단계 담? 이 담이 얼마나 커요. 이것을 열려면 개인에서 몸 마음이 하나돼야만 그 하나된 몸이 여기 영점에서…. 여기는 영점이에요, 영점. 중앙을 중심삼고, 영점을 중심삼고 하나돼 여기 들어와 가지고 개인시대부터 가정시대로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개인으로 가 가지고 여기에 와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것이 한바퀴 빙 돌아서 수평이 돼야 돼요. 여기서 해 가지고 이것은 갈 데가 없으니 두고 돌아와 가지고 여기에 올라가서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에 올라와 가지고, 그 다음에 여기서 또 이렇게 나가 가지고 들어와 가지고 여기서 또 이걸 하나 만들고, 그 다음에 또 나가 가지고 여기에 올라와서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다시 올라가는 거예요.

360도 돌아서 올라가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개인시대에 있어서 출발한 기점에, 영점을 조정하고는 영점에서 출발해서 360도 거치지 않고 잘 돌아야만, 돌고 난 다음에는 떨어질 수 없기 때문에 돌아가면 돌아갈수록 안으로 들어와 가지고 중심 자리인 여기에 와서 올라가는 거예요.

그것이 8단계예요. 탕감이에요. 변천하지만 변천이 수직 변천이 아니에요. 곡절의 변천을 통해 가지고 발전하는 것이, 곡절의 변천을 전환시켜 가지고 발전하는 것이 탕감복귀역사입니다. 윤 박사, 알겠어? 순리적으로 살아가면 안 돼. 전환 못 시켜.

발전과 전환이에요. 사탄세계 위에 올라가야지요. 개인시대에서 가정으로 발전해야 되고 말이에요. 그러니 전환해야지요. 가정시대를 뒤집어 박아 가지고 종족으로 갈 수 있는 출발을 해야 됩니다. 이게 8단계예요.

그래서 여기서 사다리를 놓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여기서부터, 개인시대에서부터 종족시대, 여기서부터 이렇게 커져요. 가정시대, 여기서부터 사다리를 놓아야 돼요. 여기서 한바퀴 빙, 여기 영점에서부터 한바퀴 빙 도는데 시계 반대예요. 빙 돌아 가지고는 어디로 가느냐? 이거 떨어질 수 없어요. 반드시 가까운 데 찾아가는 거예요. 여기에 와 가지고는 여기까지 올라가려면 그냥 올라갈 수 없어요. 여기서 비로소 자리잡아 가지고 여기서 사다리를 놔야 돼요. 사다리 알지요?

여기에 와 가지고 반대를 받아야 돼요. 반대를 받아 가지고 360도, 어디를 가든지 여기서부터, 개인에서부터 출발해 가지고 종족 전부가 반대 반대 반대해 가지고 남아져서 굴복시켜야만 이것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여기서 수평으로…. 여기 올라가 가지고 이렇게 들어와야만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올라가 가지고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가 가지고 여기까지 와서 자리잡는 거예요.

가정시대 여기서부터 또 그 다음에 사다리를 놓고, 종족시대는 여기서 이렇게 나가야 돼요. 반드시 사탄세계의 반대를 받아야 됩니다. 반대받는 데는 어디서 받느냐? 여기서 여기 올라가요. 올라가는데 개인시대부터 이렇게 반대받아 가지고 전부 다 빙 돌고 어디 가든지 닿으면 안 돼요. 안 닿게 되면 쓰윽 여기에 와 가지고 이것도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에 와 가지고 정착해 가지고 이런 사다리를 놓아야 돼요.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못 올라간다구요. 알겠어요?「예.」

개인 승리시대, 가정 승리시대, 종족 승리시대, 민족 승리시대, 사다리를 놔 가지고 그것을 수평 만들어서 하늘이 따라 올라와 종적과 맞춰 가지고 90각도 되게 될 때 사탄은 떨어져 나감으로 말미암아, 그 세계에 내가 중심의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단계가 다른 종족시대, 민족시대로 올라가요. 그렇기 때문에 발전과 대변혁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불가능하다 이거예요.

윤 박사도 그래요. 교수 해먹을 때 윤 씨네에 있어서 종과 같은 자리에 내려가 가지고…. 처음에는 종이에요. 8단계 도리의 법칙을 통해서 종에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자녀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그러려면 전부가 환영해야 돼요.

다리를 놔야 돼요, 다리. 사다리를 놔야 돼요. 개인 완성하기 위해서는 가정을 놓고 가정을 위해 전부 다 투입해서 가정의 전부가 나를 따라오게 될 때 가정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도, 어머니도 나를 내세우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서 가정이 됐으면 종족, 일족을 중심삼고 맨 끝에 가 가지고 가정으로부터 종족까지 사랑하면서 수평선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 전체가 치우치지 않고 돌아가야만 거기서부터 중앙과 맞춰 가지고 중심자리를 딱 접붙여 가지고 여기에서 종횡의 수직을 맞춘 그 자리에 올라가서 발전하는 거예요. 그래, 사다리를 놓고 이것이 개인에서부터 종족 끄트머리부터 중앙까지 거쳐가야 된다구요. 탕감법을 알겠어요?「예.」

거꾸로 수습하려면 잎과 가지를 수습해 올라가야 돼

그래, 김 씨면 김 씨 종족을 찾아라 이거예요. 나라까지 못 간다 이거예요. 중심은 내가 다 잡아 줬어요.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 완성, 민족 완성, 이렇게 찾아가는데, 지금은 민족으로부터 반대받지 않아요. 평화대사, 족장들 교육을 다 시켜 놓고 통일교회 지도자, 총회장들이 있어 가지고 셋이 하나되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주관권의 8단계, 하나님 보좌까지 해방하려니 불가피적으로 그 길을 가야 돼요.

그래서 형제를 포섭하고 어머니를 포섭해 가지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사탄세계에 번식한 그 일족을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하고 아들딸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종족의 중심이 돼야만 아담가정에서 어머니하고 아담 해와를 깨뜨려 버렸던 것을 종족권의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잡는 거예요. 그 남편은 뭐냐? 남자들은 천사장이에요. 남자는 그 가정이 있으면 아들딸을 이용해 가지고 술 먹고 방탕하고 그러려고 해요.

누구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사상을 어머니가 받아 가지고 어머니가 아들딸을 다시 낳아 만들어서, 참부모를 중심삼은 분립된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형제가 하나되고 어머니가 하나되어서 그 셋이 아비를 거꾸로 갖다 세워 놓아야 돼요.

그래, 우리 성주식 할 때 부모님이 여자에게 주지요? 여자에게 주어 가지고 믿음의 아들딸과 자기 직계, 몸 마음이 하나되라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라 이거예요. 하나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여자를 중심삼고 거꾸로 해서 복귀해 들어가는 거예요. 참부모님의 교육이 뭐냐? 가인 아벨과 어머니가 완전히 하나되지 않고는 자기 남편을 모실 수 없는 거예요. 자기 남편은 여자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참부모가 허락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어머니와 아들딸을 세울 때는 남자는 죽을 고생을 해야 되는 거예요. 고생 안 했지, 윤 박사? 대접만 받고 말이야. 윤 박사를 위한 통일교회가 아니었다 이거야. 여편네까지 얻어주고 아들딸을 수습하고 일족을 수습하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못 해 가지고 다 흘려 버렸어. 이제 했댔자 행차 후에 나발 아니야?

거꾸로 수습하려면 잎을 수습하고, 그 다음은 가지를 수습해 가지고 올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게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불가피해요. 그게 원칙이라구요. 원리가 제시하는 내용에 흡수 통일되지 않은 사람은 하늘나라에 불합격이에요. 대통령이든 무엇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무슨 왕이 왔다고 우대 안 해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왕이 만나자고 해도 지금까지 안 만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어느 누구도 만날 수 있지만, 내가 어디 국회를 찾아가 누구를 만나지 않아요. 대한민국의 과장까지도 안 만나 봤어요. 계장도 안 만나 봤어요. 지금까지 반대한 패들이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가 나를 반대했어요, 안 했어요? 미국 전부 다 반대했어요. 에프 비 아이(FBI)로부터, 시 아이 에이로부터 전부 반대했습니다. 지금도 여기서 말한 것을 레버런 문이 무슨 말을 했는지 15분 이내면 8대 정보처에 한국 말 진동수를 알아 가지고 번역해서 보고하게 되어 있어요. 미국 망한다! 경고하는 거예요. 망할 줄 알라 이거예요. 안 망하나 두고보라구요. 20년, 30년 전에 말할 때는 ‘저거 미쳤다!’라고 했는데…. (녹음이 잠시 중단됨)

통증에 약을 진정제를 줘야 돼요. 한 시간도 못 가 가지고 쓰러지게 돼 있으니 긴급주사, 직통주사를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직통주사, 약 조제방법을 모르잖아요? 약 조제법은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지구상에서 해방권을 찾지 못하면 영원히 해방될 수 없어

*그렇지요?「예스.」그것을 믿어요, 알아요? 그것을 안 다음에 결실을 맺었어요?「예스.」노! 지금까지 노예요. 왜 그러냐?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세계의 전통, 어두운 세력이 빛보다 강해요. 그래서 지그재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몸한테 조심하라는 경고를 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대번에 알지요? ‘이것은 사탄의 그림자다.’ 하는 것을 말이에요. 그럴 때는 ‘조심해라!’ 하면서 경고해야 됩니다. 그렇지요?「예스.」

그러면서 180도 다른 방향으로 돌아서게 되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싸움이 시작되는 거예요. 좋은 옷을 입고 싶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고, 잠자고 싶은 것을 어떻게 소화할 수 있느냐? 좋은 것과 덜 좋은 것이 있으면 여러분은 어떤 것을 취하고 싶어요? 좋은 거예요, 덜 좋은 거예요? 좋은 것을 취하겠다는 사람은 사탄 편이라구요. 덜 좋은 것을 취하겠다는 사람은 위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의 3분의 2는 사탄 편이고, 3분의 1이 하나님 편입니다. 여러분이 그 3분의 2를 소화해서 점령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천국으로 연결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스.」쉼 없이 싸워서 사탄의 경계를 넘어가야 됩니다. 이것을 밟고 사탄의 경계선을 무너뜨려야 마음이 올라가서 수평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한 자리에서는 사탄이 대번에 물러갑니다.

너도 미국 사람이야?「캐나다 사람입니다.」캐나다 사람? 캐나다 사람도 마찬가지라구! (웃음) 봄마다 제일 먼저 찾아오는 손님이 캐나다 거위들이라구. 네 주위에 거위들이 많지?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일본 조세이(女性; 여자)들? (웃음) 여자의 호시(星; 별)들! (웃음) 조세이(女星)는 여자 별이라구요. 남자의 별이 되고 싶어요, 진정한 여자의 별이 되고 싶어요?「진정한 여자의 별이 되고 싶습니다.」진정한 여자의 별이 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심신일체를 이루지 않으면 여자의 별이 될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습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히 노(no)예요?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이 신켄니(眞劍に; 심각하게) 가르쳐서 신켄니 분별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켄니 잊어버리면 신켄(眞劍; 진검)의 지옥으로 떨어져요. 그렇게 가르쳐 주었는데, 영계에 들어가면 ‘아버님…!’ 그럴 때 여러분이 뒤쪽에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렇게 뒤쪽에 있으면 대답할 수 없다구요. 앞으로 나와야 됩니다. 앞쪽과 좌우의 3면은 볼 수 있지만 뒤쪽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아무리 효를 가르쳐 주었다고 하더라도 효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은 보좌 앞에서 어머니가 뒤돌아서 아들딸을 소개할 수 없습니다. 오른쪽의 누구, 왼쪽의 누구, 앞쪽의 누구를 소개하는 것은 좋지만, 절대로 뒤돌아서 소개할 수 없어요. 아무리 아버님을 불러도 선생님 앞이나 옆쪽에 서지 않으면 선생님이 알더라도 대답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

왜 그러냐? 미완성한 사람의 소리를 듣고 뒤돌아서면 더 미완성된 방향으로 향할 수 있지만 완성권으로는 향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 이론적입니다.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모르겠으면 헤어지자구요. (웃음)

그렇다면 아무리 안 헤어지고 싶어도 헤어지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회개하고 몇십 번 탕감의 고개를 넘어서 아버님을 더 큰소리로 열 번 이상 불러야 겨우 들리게 될지도 모르지요. 더 어려운 거예요. 한번 만나서 부탁한 것을 거절당하면 두 번째는 더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지구상에서 해방권을 찾지 못하면 영원히 해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주의하라구요, 주의. 주의가 뭐예요? 정신을 차리라는 말입니다. ‘주(注)’ 자가 이렇지요? 마음에 집중하라, 집중적으로 사격하라는 것입니다, 집중사격!

일본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이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이에요, 일본 사람들이에요?「일본산 미국 사람들입니다.」일본 사람이에요, 미국 사람이에요? 미국 사람들 손 들어 봐요!「미국 사람들한테 일본 말로 말씀하시면 못 알아듣습니다.」몇 사람도 안 되잖아?

종 같은 사람들이 미국에서 주인의 역할을 하겠다는 것 이상으로 시쓰레이(失禮; 실례)가 없다구요. 시치레이(七零)는 통하지 않습니다. 햐쿠레이(百零)를 맞춰 나가야 됩니다. 시치레이는 70퍼센트지요? 햐쿠레이는 백 퍼센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아듣는 사람들은 웃고 있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8단계 복귀노정을 다 가야 돼

(판서하시며) 이것 알겠어요? 꽝 누르면 이것이 되는 거예요. 여기서 세계 어디에 가든지 거칠 것이 없어요. 세계의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문 총재를 참부모로 환영한다구요. ‘참부모, 아! 그것이 나쁜 줄 알았더니 참부모 말이 참 좋구만.’ 참사랑이 있고, 참어머니 아버지가 있으니 스텝마더(stepmother; 계모), 스텝파더(stepfather; 계부)를 갖고 살던 서구 사람들의 아들딸들이 희망에 차요, 희망. 불쌍하지요. 어디로 가요? 고향이 없어요. 어디로 가요? 방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8단계?「예.」윤 박사, 이거 다 가야 돼. 대가리 큰 녀석들 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 미국까지 나와서 34년이에요. 2004년까지 깨끗이 끝내 가지고 보따리 싸 가지고 돌아갈 때는 내가 투입한 몇천 배 몇만 배 하나님 앞에 이익을 갖다 바쳐야 됩니다. 손해보고 돌아갈 수 없어요.

그러니 이놈의 14만4천쌍을 축복하니까 교파를 하나 만들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예수의 제자가 같은 제자지요. 제자를 중심삼고 3대권을 못 이뤘던 예수까지도…. 예수가 맏형이 되어 있다구요. 맏형인데 아무것도 몰라요. 지상에서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것을 예수님한테 다 가르쳐 줘야 돼요. 지금 다 교육하고 있잖아요? 영계는 통일되어 있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지상에서 그런 책임을 하지 못하면 ‘에이 가짜야! 선생님이 그렇게 가르쳐 줬는데 뭘 했어, 이 자식아?’ 한다는 거예요. *‘여러 번 파더가 진리를 가르쳐 주었는데, 너는 어떤 결과를 맺었느냐?’ 할 때, ‘없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과거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사탄 편에 속하는 것입니다. 지옥으로 가는 거라구요. 아무리 듣기 싫어도 단단히 결심하고 여러분의 자리를 넘어가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스.」

선생님이 모든 것을 다 가르쳐 주었습니다. 여러분이 들어서 이해했으니까 부정하지 못할 거라구요. ‘나는 모른다. 나는 안 들었다.’ 하면서 변명할 수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을 알지요?「예스.」그렇게 알면서도 결과를 못 맺었다는 것은 재창조가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복귀노정은 재창조과정이에요. 그렇지요?「예스.」여러분의 오관이 재창조되어야 합니다. 알겠어요?

어떻게 해방될 거예요? 도약해야 되겠어요, 비약해야 되겠어요? 비약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보좌까지 연결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자리에 연결되면 해방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러한 입장에 설 수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되기를 원해요?「예스.」예스, 노?「예스!」대답은 쉬운데, 결과도 쉽겠어요?「어렵습니다.」대답과 결과의 차이가 얼마나 되겠어요? 비교가 안 된다구요. 한 쪽은 낮고 다른 한 쪽은 높은데, 어떻게 그 두 쪽을 같은 수준으로 만들겠어요?

항상 다른 타락한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타락한 세계의 비참상을 기억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기억하면서 육신을 제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판서하시며) 자유 활동! 이 센터를 중심삼고, 여기를 중심삼고 마음대로, 여기를 중심삼고도 마음대로 이렇게…. 여기를 중심삼고도 마음대로, 여기 중심삼고도 괜찮아요. 마음대로, 마음대로…. 이 센터를 중심삼고 이렇게 왔다갔다 왔다갔다 하더라도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 97점에서 3점만 하게 된다면 완성한 해방권에 싸악 들어가 가지고…. 3점! 3점이 두 페어의 센터입니다. *그 센터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주고받으면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3점에서 해방이 벌어진다구요.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보다 위하겠다는 사람은 평화의 가정을 만들 수 있는 주인이 돼

제일 어려운 것이 자고 싶다, 먹고 싶다, 그 다음에 놀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몸뚱이가 원하는 것을 참는 거예요. 여러분이 여편네를 사랑하는데, 그 여편네를 사랑하겠다는 것보다도 더 위하겠다는 사랑을 가지고 사랑하려고 했어요, 여편네가 나를 사랑하기를 나보다 더 해주기를 바라면서 위하려고 했어요? 그거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 효율이?「예.」

사랑하고 싶은 이상 사랑하라는 거예요. 열 번 사랑하다 배척을 받고도 말이에요, 열두 번 해서 두 번만 성공하면 성공이에요. 알겠어요? 「예.」열두 번을 참고라도 나는 보다 위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평화의 가정을 만들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윤 박사는 어드래? 여편네, 나카무라 상이 열두 번 중에 한 번만 반대해도 눈이 굳어지고 코가 막히고 오관이 부작용이 벌어져?

우리 가정의 문제는 내가 보다 참지 못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내 책임이다 이거예요.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집에서 조카랑 싸움이 벌어지고, 며느리랑 싸움이 벌어지면 ‘내 책임이지.’ 그래야 돼요. 아버지를 불러 가지고, 아들을 불러 가지고 권고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럴 때는 손자를 붙들고 통곡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마음이 앞서야 돼요.

전부 다 내가 책임지겠다고 해 가지고…. 보라구요. 나라의 역적이, 역적 반대의 인사가 돼 가지고 10년, 12년만 지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탕감 케이스가 달라져요. 가정을 잃어버렸지만 종족을 찾고, 종족을 잃어버렸지만 민족을 찾고, 민족을 잃어버렸지만 국가를 찾고, 국가를 잃어버렸지만 세계를 찾게 되어 있어요. 지그재그 그럴 것 아니에요?

그렇게 알고, 이 몸뚱이를 점령해야 돼요.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통일! 통일 해봐요!「통일!」유니피케이션(unification; 통일)!「유니피케이션!」*도이쓰(統一)!「도이쓰!」통일의 도이쓰와 독일의 도이쓰가 어떻게 달라요? 독일은 뭐라고 해요?「도이쓰입니다.」통일은 어떻게 발음해요?「도-이쓰입니다.」

그래, 독일 사람들을 이해시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독일에 유명한 공장 네 개를 만들어서 외교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통의 경우에는 하루 걸리는 것이 한 달이나 걸려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부 다 다른 나라한테 빼앗겨 버린다구요. 아무리 독일이 뽐내더라도 유럽의 중심국가는 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모든 것을 양보할 뿐만 아니라 자기의 보물을 맡겨 놓으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적인 주류사상입니다. 사탄한테 맡겨 놓고 지켜 주기를 바라시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이라구요. 그것이 하나님의 전법입니다. 그러니까 잘못되면 사탄을 중심삼고 공격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레버런 문도 교만해지면 대번에 감옥에 투옥시켜 버립니다. 사방팔방에서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반대가 있더라도 선생님의 마음속에 파도가 일어나지 않으면 조용해집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들이에요, 오쿠사마(奧さま; 오쿠상보다 높임말)들이에요? 아들딸이 있으면 오쿠사마라고 불러야 된다구요. 그렇게 분별하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무식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한 예의를 지켜야 됩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핫키리(はっきり; 똑똑히) 알겠어요? ‘핫’ 하면서 깃테시맛타(切ってしまった; 잘라 버렸다)를 핫키리라고 한다구요. (웃음) 해보라구!「핫키리!」‘핫’ 하면서 기합을 넣어서 잘라 버린 것을 핫키리라고 한다는 거예요. 한번 자르면 붙는 법이 없습니다. 분명하게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일본 오쿠사마들, 왜 그렇게 잘생겼어요? 이상하다구요. 다른 일본 여자들은 예쁜 곳이 한 군데도 없어요. (웃음) 가와이(かわいい; 귀엽다), 가와이소(かわいそう; 불쌍하다)? 가와이와 가와이소가 얼마나 달라요? 사촌과 같아요, 육촌과 같아요? 닮았다구요. 일본에 해와국가의 책임을 맡겼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이 천사장국가인 미국을 잠도 못 자고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섭리와 꼭 맞다구요.

미국 남자들은 미국 여자들을 싫어합니다. 모두 다 프리 섹스라고 하면서 터무니없는 짓들을 저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요? 겉보기에는 키도 작아서 땅딸막하고 넓적한 얼굴에 눈도, 코도, 아무것도 구별이 안 됩니다. (웃음) 나무판대기와 같아요. (웃음) 그러니까 예쁘게 보일 것이 아무것도 없다구요. 명암이 뚜렷하지 않으면 명작이 안 됩니다. 이것은 코를 봐도 납작하고, 눈을 봐도 납작하고, 입을 봐도 납작합니다.

(칠판에 그림을 그리심) (웃음과 박수) 보면, 다리가 짧고 얼굴은 커요. (웃음) 이렇게 비교하면, 서양 여자들은 날씬하지요? 나무처럼 말이에요. 위가 크기 때문에 반대로 되어 있다구요, 이것은. 머리가 크지 않아요, 모두 다. (웃음) 그런데 동양 여자들은 머리가 크지만 키가 작습니다. (웃음) 또 몸은 크다구요. 가슴이 있고 히프가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웃음) 예쁜 데가 한 군데도 없잖아요? (웃음)

그렇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모두 다 왕녀들이기 때문에 희망의 대상들입니다. 그 얼굴은 잘생기지 못했지만 모두 다 동전들이 모여 있는 것 같아서 잘 굴러다닐 것 같다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잘 굴러다닐 수 있는 여자들한테 좋은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일본 여자들이 환영받게 되었습니다. 50년 전에는 일본 여자들이 원수들이었다구요. 군인이 좋아하면 큰일났다구요. 스파이로 감옥에 갇혀서 죽을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50년 전에 원수국가였던 일본의 여자들과 미국 목사들이 결혼하고 싶어하게 되었느냐? 모두 다 선생님한테 희망하는 말이 ‘미국 여자보다는 일본 여자가 좋습니다.’ 하는 거라구요. 미국 여자들한테 퇴짜를 맞고 말이에요. 피부색이 스페인계나 흑인 같으면 미국의 백인 여자들은 모두 다 ‘우…!’ 하면서 얼굴 표정이 바뀌고 곁눈으로 쳐다보면서 싫어합니다. 꿈속에서 생각해도 싫기 때문에 실제로 마주볼 수 없습니다.

그들의 눈을 보라구요. 서양 사람들은 푸른색이에요. 푸른 눈 가운데 초점의 색은 정말로 짙푸른 색입니다. 북극에 가서 물 같은 것을 보면 바로 서양 미인의 눈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야, 푸른 눈이에요. 그 주위는 흰 눈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렇게 북극 전체가 아름답고 신비합니다. 거기서 동물도 물을 원하고 식물도 전부 다 그것을 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북극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 보라구요. 푸른 물을 보면 바로 서양 미인의 눈 색깔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주위는 눈동자의 흰 부분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하나로 움직인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신비한 거예요!

또 북극에는 높은 산들도 많습니다. 코가 높고 말이에요. 코가 이렇게 길지요? 추운 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열대지방에 살고 있는 흑인들은 이게 짧아요. (웃음) 그리고 넓지요? 흑흑흑…! 이것은 공기가 많이 들어가면 큰일나기 때문에 좁아요. 콧구멍이 전부 다 좁고 여기가 높습니다. 이게 길게 들어가기 때문에 따뜻해져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들어가면 폐에 문제가 생깁니다. 하나님이 환경에 잘 맞도록 창조하신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 대신에 서양 여자들의 입술은 전부 다 좁아요. 자기를 변명하는 일등품이 되어 있는 것이 미국 여자들의 입이라구요. 봐 보라는 거예요. 좁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말하는 것을 보면, 동양 여자는 한 페이지를 읽는 데 5분 이상 걸리는 것을 5초도 안 걸립니다. 고코로후다다…! (웃음) 이야, 입술 운동이 대단합니다. 그러니까 서양 여자들한테 남자들은 완전히 복종해 버렸습니다. 남자들은 입술이 두껍기 때문에 말하는 것도 언제든지 못 당한다구요, 여자들한테.

동양 여자들도 그렇지요? 남자의 입술보다 얇기 때문에 줄줄줄 잘 재잘거립니다. 입이 크고 입술이 얇은 여자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싸워서 얻어맞든가 욕을 듣지 않으면 병에 걸린다구요. 그러니까 신경질적인 여자는 폐병에 걸리기 쉬워요.

서양 여자들은 이게 뭐예요? 브라자(ブラジャ; 브레지어)예요, 브라더(brother; 형제)예요? (웃음) 브라더가 변해서 브라자(브레지어)가 되었습니다. 너무 남자들이 만져서 싫기 때문에 브라더가 브라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덮어서 못 들어오게 말이에요.

그렇게 부끄러운 것임에도 불구하고 서양 여자들은 자랑스럽게 이렇게 하고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웃음) 이것은 손으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지그재그, 지그재그입니다. (웃음) 거기에 하이힐, 이야…! (웃음) 그런 것에 조화를 이루어야 된다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에리카와는 낙제라구요. 이것은 뭐 커서, 엉덩이가 커서…. 요즘에 엉덩이가 큰 여자는 비정상이에요. 엉덩이가 작습니다. 아이를 못 낳는 여자는 여자가 아닙니다.

그러한 여자는 무엇이 운다구요? 시큐(子宮; 자궁)가 울어요, 시큐. 시큐(至宮)라고 하는 것은 ‘이르는 궁’입니다. 그 시큐는 아들딸의 궁이지요? 그런데 아들딸을 임신했다고 자랑하는 오쿠상은 미국에 없습니다. 모두 다 아들딸은 싫다고 합니다. 누구든지 청춘기가 되면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와 키스를 하고 싶어하지요? 여자들은 그렇지 않겠지요? 여자들도 하고 싶어하지요? 겉으로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지요.

왜 서양 여자들이 벌거벗느냐? 북극곰을 알지요? 백인들은 북극곰의 종족이라구요. 날마다 사냥을 하러 가기 때문에 오쿠상들이 남편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없다구요. 어디에 가든지 여자들은 벌거벗고 우와…! 이거 3분의 1은 보여 주지요? 전부 다 보여 주면 안 되니까, 이것만을 가립니다. 여자는 무엇이냐 하면, 남자를 원한다는 뜻으로 벗기 시작한 것입니다. 서양역사의 풍조가 그렇습니다. 그것을 벗으면 얼마나 벗어요?

동네에 과부가 있어요. 그 잘생긴 과부가 남자를 어디서든지 맞이하고 싶으니까 기모노를 몇 겹으로 입어요, 몇 겹으로 벗어요? 자연적으로 벗지 않을 수 없다구요. 세 겹에서 두 겹, 두 겹에서 한 겹의 속옷만을 입고 자기의 매력을 드러내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라구요.

처음에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놀랐습니다. 워싱턴에 가면 말이에요, 이것을 뭐라고 그래요? 수영복 같은 것을 입고, 이쪽은 젖꼭지의 뭐예요? 뚜껑을 뭐라고 그래요? 그렇게 하고 백주에 워싱턴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이야…! 후시기(不思議; 불가사의) 천만이었습니다. (웃음)

처음에는 보겠다는 생각도 못 해요. 그거 까딱 잘못하면 큰일나잖아요? (웃음) 건달패들이 지나가다가 ‘아, 미안합니다.’ 하면서 쓱 뚜껑을 벗겨 버리면 어떻게 해요? 뚜껑을 벗기고 ‘아, 미안합니다.’ 하면서 붙들고 키스까지 할 수 있잖아요? 그렇게까지 하더라도 실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 여자들 가운데 믿을 수 있는 여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프리 섹스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레즈비언들이 되어 있습니다.

호모를 남자가 좋아할 것 같아요, 여자가 좋아할 것 같아요? 호모를 여자가 남자보다 더 좋아해요, 남자가 여자보다 더 좋아해요? 어느 쪽이에요?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남자와 여자를 합치면 자극을 받는 곳이 어디예요? 가슴이지요? 남자가 여자를 안으면 여자가 가장 자극을 많이 받는 곳이 어디예요? 가슴이에요, 가슴. 남자의 가슴은 벽 같아서 아무런 자극도 없다구요. 여자는 튀어나왔기 때문에 쓱 하면 머리끝부터 발까지 삐이이…! (웃음) 왜 ‘히히’ 해? 미국 여자들을 잘 분석해서 알기 때문에 그러한 여자들을 좋아하면 큰일난다고 결론을 내리려고 하는데, 왜 웃어?

그리고 왜 여자가 하이힐을 신게 되었느냐? 서 있더라도 이렇게 되고 싶은 거라구요. 안기면 쓱 목을 안고 싶은 것입니다. 점핑해서 말이에요. 월남전쟁에서 남편이 돌아올 때 비행장이나 부두에 나가서 만날 때 보면, 저쪽에서 하이힐을 신고 후르르르…! 이렇게 들어올릴 시간도 없어요. 앞으로 달려가서 남편의 목을 안고 쓱 발을 이렇게 하는 거예요. (웃음) 90도로 돌아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감정을 미국 여자들도 모두 다 가지고 있다구요.

그렇게 보면 색기를 띠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동양에서는 여우라고 하는데, 여우는 모든 것을 홀리는 것입니다. 여우의 꼬리가 길지요? 몸길이의 3분의 2를 넘습니다. 그 꼬리를 이렇게 하면 관심을 안 갖는 동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색기가 있는 여자는 여우와 같다고 하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미국에서 뭐라고 해? 그거 있나?「일본 말로 하셔서 제가 잘 못 알아들었습니다.」여우, 여우! 여자 대해서 여우같이 꼬리 친다고 그러잖아?「그냥 팍시 레이디(foxy lady)라고 그럽니다.」빡스, 팍스?「팍시.」팍시! 그래, 여자가 문제예요, 여자.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알록달록한 것을 매일같이 색깔 다른 것으로 입으려고 그러지요? 일년 동안 같은 옷을 입으면 미친다는 거예요. 얼굴도 같고 같은 옷을 일년 동안 입는 여자는 그 동네에 살지 않고 도망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한번 살아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여자가 많지요?

*여자는 그러한 소질이 농후하지요? 그렇지요? 여러 가지의 색깔들로 장식하고 싶어합니다. 머리의 스타일도 다양하지요. 요즘에는 염색하는 컬러가 있기 때문에 흰머리, 노랑머리, 얼룩덜룩한 머리를 마음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을 여자들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남자들도 배워 가지고 머리카락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유행은 남자로부터 시작돼요, 여자로부터 시작돼요?「여자로부터 시작됩니다.」패션도 여자로부터 시작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너는 미국 여자야?「예. 그렇습니다.」아메리카는 뭐냐? 에드마이어링 카(admiring car)가 아메리카라구. 메리 크리스마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좋은 차를 타고 미국 여자는 공중으로 날아서 하나님의 딸이 되기에 부끄러움이 없이 일방통행 오케이다, 아멘! 아메리카 여자는 그러한 타입이지요. 너도 그렇지? 너도 그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네가 아메리카 여자라고 그랬지? ‘어 메리 카(a merry car)를 타고 자랑스러워할 때 하나님이 눈빛까지 달라지면서 내려다보시니 얼마나 행복하냐! 온 우주가 그렇게 쳐다보니까 얼마나 자랑스러우냐…!’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녹음이 잠시 중단됨)

여자를 주의해라

여자는 그런 뭐가 있다구요. *노인은 지팡이를 좋아하지요? 여자도 지팡이를 잡아요, 뭘 잡아요?「핸드백을 갖습니다.」뭘 가진다구요?「핸드백입니다.」무엇을 가진다구요? 핸드백이 아니라 보석이라구요.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는 뭘 가진다구요?「지팡이!」할머니는 어때요?「보석입니다.」보석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자가 지팡이 짚고 다니는 것을 봤어요? 동양에 가나 서양에 가나 남자들은 지팡이를 짚고 말이에요. 어디 미국산이고 일본제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요즘은 뭐냐 하면 골프채를 지팡이로 써요. 골프채가 비싸더라구요. 그 대가리를 잘라 버리고 그걸 지팡이로 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골프채 몇천 달러, 몇만 달러짜리라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거 들고 다니는 그런 사람도 있더라구요.

나이 많은 사람은 지팡이가 필요하고, 여자들은? 미국 여자들 손을 보게 되면, 이게 뭐예요? 흑인들은 (반지를) 하나만 안 끼더구만. 다섯, 여섯 개예요. 보니까 여기까지 다 끼었더라구요. (웃음) 요즘에는 무릎 여기에도 끼고 다 그래요. 요즘에는 배꼽에까지도 다이아몬드를 박고 다녀요. (웃음) 그거 다 요사스러운 놀음이에요. 좋지 않아요.

그건 반드시 성(性)과도…. 그러니까 프리 섹스는 여자로부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거 다이아몬드가 비싸니까 손목을 잡으면 몇천만 달러, 몇백만 달러가 왔다갔다하는데 왜 안 붙들겠나? 자기 붙들어 달라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또 귀고리를 전부 걸지요? 귀고리가 뭐예요? ‘나는 남자들의 삼각지대에 달린 것을 좋아합니다.’ 그거 아니에요? 그래, 여자가 좋아하는 것은 뭐냐 하면, 달린 것을 좋아해요. 달린 것이 뭐냐 하면, 남자의 볼록이라구요. 알지요? 여자는 오목인데, 오목은 볼록이 필요해요. 달린 것, 공중에 떠 있다구요. 그 다음에 뭐예요? 끼워 사는 거예요, 끼워.「링(ring; 반지)!」

링이 뭐예요? *링은 사랑하는 것의 상징이에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목걸이! 여자는 남자의 목에 매달려서 이렇게 흔들려요. 그것은 여자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여자를 주의해야 돼요, 여자. 여자 주의해라!

여자가 뭐예요? 자여! 여자라는 말을 듣게 될 때는 저쪽에서는 자여라구요. ‘자, 모셔 드립니다. 잠자리에 들어가 자요.’ 그거와 통한다구요. 전부 다 여자들이 문제라구요. 할리우드에 문제되는 것이 배우들이에요, 여배우들이에요? 미국의 할리우드 말이에요. 액터(actor; 배우)야, 액트리스(actress; 여배우)야? 여자가 문제예요, 여자가.

문제는 여자예요. 그래, 여자는 앉아서 장식을 해 가지고, 화장대 앞에 가 가지고 자기 단장하기를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그게 남자예요, 여자예요?

하루에 열 번 이상 거울을 보는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열 번 이상 보지요. 변소에 한 번 갔다 와 가지고 손 씻고 말이에요, 얼굴을 보지요? 세 시간에 한 번씩 간다고 해도 변소에 여덟 번 간다구요. 자기 전에 남편이 들어가서는 보고 또 들어가고, 깨 가지고 보고 해서 열 번 이상 거울을 보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는 거울 볼 시간이 없어요. 하루에 남자가 거울을 몇 번 보나요? 난 거울을 가져 본 적이 없어요. 내 포켓에는 거울 가져 본 적이 없다구요. (웃음)

요즘에 내가 넥타이 집어치우자고 하고 있어요. 넥타이 폐지 운동이 레버런 문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왜? 그놈의 넥타이로 얼마나 여자를 꾀려고 정성을 들여요? 남자들이 바람 피우기 위해서 조건물로 쓰는 것이 넥타이예요. 벌써 여자들이 보면 저놈의 남자가 소질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요. ‘저런 양복에 이런 넥타이를 내 남편이 했을 때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 컬러인데….’ 전부 남자를 바라볼 때는 얼굴을 바라보기 전에 넥타이부터 바라봐요.

그러니 계절에 맞지 않는 넥타이를 하는 사람이 순정이에요, 순정. 여름인데 겨울 넥타이 침침한 것을 했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둔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여자들은 그런 사람들과 결혼해야 돼요. 날도 그렇잖아요? 하루에 세 번 달라 가지고, 나갔다 들어오는데 매번 넥타이가 얼마나 변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넥타이 폐지 운동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반지 폐지 운동이에요. 시계 폐지 운동이에요. 이 선생님 시계가 얼마짜리 같아요?「밀리언 달러(million dollars; 백만 달러)!」밀리언 달러는? 빌리언 달러지. 이거 우리 공장에서 만든 거예요. 내가 만들게 해서 만든 거예요, 불란서에서부터. 유명하다구요. 크리스찬 버나드예요.

선생님이 안 만드는 것이 없어요. 자동차도 지금 북한에서 만들어요. 4월 5일이 되게 되면 북한에 자동차를 만들어 가지고, 월남하고 이태리하고 불란서하고 유명한 포드 자동차니 해 가지고 포드 자동차랑 벤츠나 비 엠 더블유(BMW)나 유명한 선진국가의 차는 레버런 문의 승낙을 받지 않고는 팔지 못한다 이거예요. (박수)

일본 여자들을 세계에 배치하는 것은 일본이 사는 놀음

자, 일본 여자들이 이렇게 레버런 문이 ‘야야야! 바쁘니까, 미국 목사들을 축복하기 위해서 몇천 명 와라!’ 하니까 오나요, 안 오나요? 윤 박사, 오나, 안 오나?「옵니다.」아들딸 다 버리고, 살림살이 다 버리고 와요. 살림살이야 나중에 해도 되지. (웃으심) 그렇지만 보다 가치 있는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시켜 놓으면 대번에 날아오게 돼 있어요.

한국 여자는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세상에! 통일교회 문 총재가 독일 사람, 미국 사람, 185개국 사람 와라 하면 와요, 안 와요?「옵니다.」가려고 해요, 안 가려고 해요? 오지 말라고 문을 닫아걸어도 뒤로해서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그러면 일본 여자들을 미국 목사들이 다 좋아해요. 엊그제 한번 초청했더니 말이에요, 일본 여자들이 가니까 입을 벌리고 좋아하더라구요. 일본 여자가 잘날 게 뭐예요? 레버런 문이 해와의 나라, 어머니 나라 이름을 붙여 줬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 돈 보따리를 세계의 아들딸을 기르는 데 쓰지 않으면 일본 나라는 날아간다구요. 날아가면 일본 여자들이 굶어 죽어요.

그러기 전에 문 총재는 일본 여자들을 세계로 갖다 배치해 버리려고 그래요. 그게 일본이 사는 놀음이에요. 미국 여자들을 배치하면 좋겠지만 미국 여자들은 어디나 가지 못해요. 백인들 세계밖에는 못 가요. 그러나 일본 사람들은 흑인세계, 황인세계, 스페니시 세계, 백인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왜? 어머니예요, 어머니.

여기 미국 어머니는 말이에요, 흑인 어머니도 백인 아이를 낳을 수 있어요. 그렇지요? 한 집을 가만히 보면 백인도 있고 흑인도 있고 황인종도 있어요. 한 집안 부부가 둘이 같이 살지만 말이에요, 여러 컬러를 가진 아기를 갖고 있어요. 그런 것 알지요?

그러니까 일본 여자들이 바슬바슬하면서 방문을 잘 해요. 앞문보다도 뒷문을 통해서 살랑살랑하고 잘 다닌다구요. 미국 여자 하게 되면 전화통화하지 않고는 못 들어오게 돼 있지요? 일본 여자들은 전화를 몰라요. (웃음) 전화해서 말하는 것보다도 들어가서 진짜 만나 가지고 말하려고 한다구요. 욕을 먹으면서도 들어가 가지고 말하려고 해요. 그 전통이 달라요. 그래요. ‘야, 전화해라.’ 하면 전화는 싫다 이거예요. 전화는 믿지 못해요. 전화로 다 사기를 쳐 먹으니까.

일본 여자들은 뒷문으로 들어가든가, 옆문으로 들어가든가, 개가 드나드는 개구멍으로 들어가든가 해서라도 가서 만나 가지고 쏙닥쏙닥 하려고 그래요. 미국 여자들은 소리쳐서 안 되면 전화를 해 가지고 ‘내가 오늘 저녁에 갈 텐데 저녁 할 수 있소?’ 하면 *‘예스, 오케이! 그렇게 하겠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동양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안 들으면 ‘여보!’ 하고 말하고, 안 들으면 담벼락을 치면서 ‘이놈의 자식아, 어디 있어?’ 욕을 한마디하고 세 마디 해서 안 들으면 ‘이 쌍놈의 간나, 왔나?’ 하고, 그 다음에 ‘먹었나, 자나?’ 다 집어넣고 욕을 한다구요. ‘이놈의 자식, 늦잠 자누만. 어제 저녁에 도둑질했어?’ 그 가운데 별의별 얘기를 다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욕을 하더라도 다 알아들을 줄 알지만, 미국에서는 욕 한마디만 해도 재까닥 단절하지요? 한마디 두 마디에 끝나지만, 동양 사람은 그런 무엇이 있어요. 욕하는 데는 수천 말이에요. 얻어먹고 뭐 어떻고, 빌어먹고 뭐 하더라도 그거 다 통할 수 있는 말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가서 말하는 것이 재미가 있고 폭이 넓고 만날 비율이 높기 때문에….

일본 여자는 더욱이나 누가 욕을 하더라도 ‘이 쌍 간나야!’ 하지만, 서양 여자들은 발길로 사채기를 차요. 서양 여자들은 때리면 ‘왜 차, 이 자식아!’ 하고 발길로 사채기를 차요. 그렇지만 일본 여자들은 ‘왜 때려?’ 하고 이래요. (웃음) 올려다보고 성 안 났으면 말이에요, 해쭉 웃어요. ‘왜 때렸나? 내가 좋아서 때렸지.’ 그리고 싸악 가서 겨드랑이를 끼고 말이에요…. (웃음) 그것이 보통이에요.

섬나라 여자들은 그래야 살아요. 남편이 배 타고 나가 가지고 저녁에 만선을 해서 들어와야 되는데, 태풍이 불어 가지고 죽게 되면 그 처자를 먹여 살릴 수 없으니 친구들 앞에 내가 죽거들랑 내 대신, 남편 대신, 아버지 대신 해 달라고 약속하고 두세 사람이 짜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없을 때는 남편을 대신할 수 있게끔 사교 훈련을 하고 있어요, 일본 여자들이. 섬나라가 그래요, 섬나라가. 그래서 정조관념이 강하지 않아요.

그래, 서양 남자들이 ‘여자는 일본 여자’라고 그러지요? 요리는? 중국이에요. 그 다음에 뭣은 또 어디? 중국은 요리, 일본은 여자, 또 한 나라가 있지요? 효율이, 뭔지 알아?「집은 한국이라고 그럽니다.」한국 여자? 미국 여자나 불란서 여자나…. 불란서 하게 되면 말이에요, 불난 집 서쪽 나라예요. 언제든지 동양과 문제되는 것이 불란서예요. 분란(불난)이 나지 않았어요? 불난 서쪽 나라 대표, 그것이 불란서예요. (웃음)

왜 웃어요? 그렇지 않아요? 한국 말이 얼마나 계시적인지 몰라요. 계시적이에요. ‘미국’은 조금만 빨리 하게 되면 미역국, 미끄러진 국, 먹다 남은 국이다 이거예요. 미국은 1차대전도 그렇고 2차대전까지도 말이에요, 주역이 아니었어요. 따라갔지요. 지나 가지고 국 사발을 맡을 수 있는 미국이에요. 영어 하는 사람은 무슨 말인지 모를 거예요.

자유의사로 타락한 것이 아니다

한국 말이 계시적이에요. 아담은 ‘아, 담을 만들었구만.’, 해와는 ‘일을 해와.’, 선악과는 ‘선한 열매, 악한 열매, 해와의 생식기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계시적이에요! ‘아, 담을 만들어 놨으니 남자, 천사세계, 아담세계는 해와를 시켜서 닦아 가지고 가정과 나라를 수습해라.’ 그게 복귀섭리의 총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애당초 에덴동산에서부터 바람피우기 시작했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여기서 문제되는 뭐냐? 목사들한테 얘기했어? 자유의사로 타락한 것이 아니라는 것 말이야. 내가 엊그제 얘기하다가 중단했기 때문에 다시 해줘야 되는데 안 해줬어, 해줬어?「그 목사들은 그 후에 만날 시간이 없었습니다. (양창식)」그거 해줘야지!「예. 하겠습니다.」언제 하겠나?

보라구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쌍쌍이 되어 있는 것은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위해서 살게 되어 있어요. 전부 다 마음대로 할 수 있게 안 돼 있습니다. 그런데 아담이 사랑할 줄 알았으면 산으로 다니면서 자기가 주인이 되기 위해서 토끼 사냥, 여우 사냥, 무슨 고기 사냥을 했겠어요? 사랑했더라면 그것을 하루도 안 했다는 거예요.

사랑을 몰랐기 때문에 이랬는데, 천사장은 상대도 없어요. 주변을 보면 전부 쌍쌍이에요. 춘하추동 계절을 따라, 아담이 16세에 타락했다면 16년 동안 주변에 쌍쌍이 새끼치고 떼거리가 돼 가지고 일족을 이뤄 가지고 사는 것을 다 바라봤다는 거예요.

그래, 천사장은 상대가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축복해 줄 때까지는 하나님이 기를 수 없어요.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바쁘기 때문에 그것을 관리 보호할 수 없으니 그럴 수 있게 만든 것이 천사장인데, 천사장이 가만히 보니까 아담 자신도 철을 몰라 가지고 여자가 필요한 것을 몰랐다구요. 그렇지요?

필요한 것은 뜰에 나가 가지고 뛰어다니는 개구리 새끼로부터, 고기로부터, 쥐로부터, 토끼로부터, 여우 같은 것을 따라가다가 놓치면 늦게 돌아오고는 아침에 새벽같이 일어나자마자 따라가고 그랬다는 거예요. 그렇게 사흘만 돌아다니면 산돼지도 지쳐서 일어서지 못한다구요. 새벽부터 뛰쳐나가 가지고 어제 따라다니던 여우를 잡으러 산으로 뛰쳐 올라간다 이거예요. 그러니 해와가 따라갈 수 있어요? 해와는 ‘오빠, 나 데리고 가!’ 하지만 언제나 못 데리고 간 거예요. 철들 때까지, 사춘기가 될 때까지 많이 울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울게 될 때, 그때는 벗고 살았지요? 벗고 살았다구요. 천사장도 벗고 살고, 해와도 벗고 사니까 울게 되면 천사장이 업어 줬겠어요, 안 업어 줬겠어요? 또 피곤해서 울다 해와가 자면, 천사장이 안고 있을 때 해와가 천사장 무릎에서 잤겠어요, 안 잤겠어요? 자꾸 생각하면 주변의 모든 춘하추동 사시사철 모든 것이 수놈 암놈 쌍쌍이 합하면 가지각색 새끼, 얼룩덜룩한 송아지 새끼가 없나 별의별 놈이 다 태어나 가지고, 어머니 중심삼고 아버지 중심삼고 따라다니는 한 일족이 된 것을 보게 될 때 얼마나 재미있어 보여요?

그러니 해와가 자기 무릎에 잘 때, 해와의 음부하고 천사장의 생식기가 닿을 때가 왜 없었겠어요? 그럴 때에 생각한 거예요. ‘야, 나도 저와 같이 수놈 암놈 이렇게 한 번만 사랑하게 되면 새끼가 알록달록하게 많이 나오겠구만.’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대답해 봐요.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생각했습니다.」

콜콜 자는 해와가 아담을 따라가지 못해서 울다 자다 깨 가지고 보니 천사장 목을 안고, 이제 좀 걸어가려고 하면…. 별의별 놀음이 다 있었기 때문에 해와의 몸뚱이는 천사장에게 비밀이 없어요. 또 천사장 대해서 해와도 마찬가지지요.

이러니까 자연계의 곤충으로부터 동물, 생물, 모든 물건들이 다 그러면서 새끼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은 몰랐지만 천사장은 알았기 때문에, 해와를 중심삼고 자기 무릎 위에서 자게 될 때 음부 양부가 닿게 될 때에 힘만 ‘응!’ 하고 주면 사랑관계가 되는 것을 알았어요. 그거 관심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자체 자각을 해서 자기도 모르게 타락했다

여러분 남자들 생각해 봐요, 남자들. 여기 충청도 사람!「예.」그런 것에 관심이 있었겠나, 없었겠나, 자기가 천사장이라면?「관심 있겠습니다.」관심이 있어서 거기에 주목해서 여자의 이런 나온 것도 만지고 싶고 그랬을 것 아니야?「예.」그래 가지고 좋아하게 되면 새끼치는 것인데, 나도 이렇게 좋아하면 새끼가 나오겠다 생각할 때, 그러고 싶은 충동이 앞섰겠나, 그런 마음이 안 일어났겠나?「그런 충동이 앞섰겠습니다.」

그러니까 전부가 하나님도 위하는 사랑, 모든 동물도 서로서로 위해 가지고 사는데도 불구하고 홀로 천사장만이 순간적인 자체 자각성을 가졌다는 거예요, 자체 자각. ‘이야!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나?’ 하지만, 그런 마음이 드는 거예요.

여러분이 말할 때에 누가 부르게 된다면, 사랑관계에 대한 내용, 누구를 사모하고 이러면 듣지 못하고 잊어버리잖아요? 그러니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고 한 생각보다도 ‘이야! 따먹지 말라지만 저것이 어떻게 될까 결과가 궁금하다.’ 이렇게 심각하게 생각하니까, 다 품겨 가지고 있을 때 힘만 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렇게 타락했다는 거예요.

거기는 모든 것이 절대 위할 수 있는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순간적으로 스치는 육적인 충동의 사랑의 힘이 순간적으로 느끼는 자각적인 힘보다도 강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행동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 됐다는 사실을 긍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양창식! 그런 입장에서 자기는 어떨 것 같아? 아, 물어 보잖아?「상당히 위험하겠습니다.」(웃음) 그런 얘기는…. 상당히 위험하다는 건 또 뭐야? 좀 낫긴 나을 것 같아, 이 녀석아?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근묵자흑(近墨者黑)이라고 했어요. ‘백로야, 까마귀 노는 데 가지 말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게 근묵자흑(近墨者黑) 아니에요? 위험성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불장난이라고 그래요, 불장난. 여기 서양에도 불장난이란 말이 있나?「플레잉 위스 파이어(Playing with fire)!」바람이 일어나 가지고 둘 다 불장난하게 되면 다 타 버리고 먼지까지, 재까지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무서운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는 자체자각이라는 것, 순간적으로 자체자각을 한 사랑의 충격으로 말미암아 자기도 모르게 행동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간이 그런 존재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따먹지 말라고 권고한 거예요. 하나님이 모른 것이 아니라구요.

이랬는데 순간적인 잘못된 자각으로 그렇게 저끄려 가지고 하나님까지, 우주를 완전히 뒤집어 박았어요. 핏줄이 그렇게 됐으니 그것을 뒤집어 가지고 본연의 자리로 자리잡기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것을 죽이지 않으면 안 돼요. 몸뚱이를 죽이기 전에는 살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없어요.

참부모는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하나

마태복음 8장을 보게 된다면 너희 아버지가 마귀라고 그랬어요, 마귀의 핏줄이라고. 48절엔가 그랬지, 아마?「8장 44절입니다.」44절인가? 사탄의 핏줄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런 핏줄을 세계적으로 부정시키기 위한 놀음을 해야 될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내가 하나님이라 하더라도 얼마나 기가 막힐 거예요? 이거 전부 다 하나님이 책임져야 돼요.

사랑을 잘못 했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됐고,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 된 사탄세계가 되어 전부 지옥화한 거예요. 천국 간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그것은 구세주가 와 가지고, 메시아가 와 가지고 해결해야 됩니다. 수많은 종교 도주들이 희생한 대가를 치러 가지고 그 가운데 참부모가 오는 거예요.

참부모는 영원히 하나예요. 창조이상 가운데 하나님이 찾고 있는 참부모는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영원부터 영원 후까지 참부모가 될 수 있는 아담 해와가 잃어버렸어요. 타락해서 다 깨뜨려 버렸어요. 깨뜨려 버렸으니 그 일을 성사하지 않으면 이걸 바로잡을 수 없어요. 그때까지는 하나님이 비참한 거라구요. 죽은 아들딸을 부활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하나님 자신도 그걸 못 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인간이 무지해서 타락했다는 것을 인간이 각성해 가지고 그것을 찾아야 됩니다. 천신만고(千辛萬苦) 해서 하늘의 비밀, 심정세계를 파헤치고 타락한 세계의 비밀을 다 알아서 지옥 골짜기를 다 메워 버리고 천상세계의 문을 열 수 있게끔 안팎의 내용을 확실히 깨달은 참부모,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에 설 수 있는 주인의 자리를 갖춘 주인 양반이 이 땅에 와야만, 하나님이 1대고, 참부모가 2대고, 참부모로 말미암아 축복받은 사람들이 제3대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은 뭐냐 하면, 3대권 가정 기반을 잃어버린 것을 찾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 가정을 중심삼고 제3대권으로 접붙이는 것입니다. 접붙여 놔 가지고 여러분 그 자체를 그냥 그대로 못 해요. 선생님의 아들딸 앞에 절대 가정적으로 열두 가정들이 하나돼야만 이스라엘 정착이 벌어지는 거예요. 또 예수시대에 120가정들이 합해서 참부모의 아들딸 하나를 왕으로 모실 수 있어야만 복귀되는 거예요. 엄청난 내용이에요.

그것이 120만이 아니에요. 지금 세계의 185개 국가, 유엔에 가입한 국가 전체가 참부모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돼서 섬겨야만 되는 거예요. 메시아 아니에요, 메시아? 선민권이 메시아를 중심삼고 모셔 가지고 가인 아벨이 가정적으로 하나돼야만 복귀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개인으로부터 세계까지, 하늘땅까지 완전히 복귀된 그런 가정 터전 위에 참부모, 참하나님, 천지부모가 해방된다는 것은 불가피한 이론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촉진화시키려니 가정을 넘어 가지고 종족을 편성하고, 3억6천만쌍을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30억 이상의 인류를 넘어설 수 있는 가정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돌감람나무를 자르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일시에….

미국이 2억7천만이면 2억7천만이 한 주일 동안에 부시 대통령과 국민들을 중심삼고 상?하원간에 결정해 가지고 ‘우리 미국은 기독교문화권이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에 아무 날 아무 시에 레버런 문을 통해 축복을 받겠다!’ 하면 전부 다 하늘나라로 전환하는 거예요. 한 시간에 몇억만을 전부 부활시킬 수 있는 거예요.

세계 인류를 일주일 이내에 복귀할 수 있는 때가 눈앞에 왔다

그래서 천하만민 몇억이 축복받게 되면 그건 다 형제예요, 형제. 하나님의 형제와 같이 어떤 나라, 어떤 전통, 어떤 세상의 무엇보다 귀하게 여겨 가지고 형제지인연을 자기 일족보다, 자기 나라보다 더 존중시할 수 있는 무리가 안 돼 가지고는 하늘 앞에 3대권의 하나님의 아들딸, 형제지우애의 권을 찾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윤 박사가 윤 씨네 재산을 다 팔고, 대한민국의 재산을 다 팔아 가지고 세계 인류를 사기 위해서 빚을 져서라도 그렇게 하게 되면 하나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그러나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대한민국 남북통일을 해 가지고 뭐 해요? 미국의 40분의 1도 안 되는 이런 나라를 가지고 뭘 해요? 그렇지만 거기에 있으면 세계 지도자들을 길러 가지고 한꺼번에 평화대사를 보내고, 하늘의 해방권의 말뚝을 박고 태풍이 불어오더라도 큰 함선도 거기에 매 가지고 피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구원시대가 아니에요. 가정구원시대가 아니에요. 종족구원, 민족구원, 세계 60억 인류를 일주일 이내에 복귀할 수 있는 놀음이 우리 눈앞에 찾아왔으니, 선생님이 시간을 쪼개 가지고 그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온갖 것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해서 세상에 손을 안 댄 곳이 없고, 안 한 일이 없다는 사실은 당연지사다! 아멘이에요.「아멘.」

윤 박사!「예.」꿈에라도 생각해 봤어? 자기가 총장이면 선생님한테 월급을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돈을 더 받아 써야 되겠다고 생각했지, 나라 구원할 생각은 안 했단 말이야. 나라예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러려면 이놈의 여자들이 세상을 망쳐 놨으니 이번에는 말이에요, *특별히 미국 여자들을 내세워서 천사장 입장에 있는 남자들의 세계를 점령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섭리관입니다. 이제 하나님 편의 여자들을 부르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여자들은 일어서서 하나님의 명령에 따르라는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미국 여자들? 선택의 여지가 없다구요. 참부모를 따라와야 완성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여러분을 수련 코스에 불러모은 것입니다. 어떻게 국경과 전통적인 습관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냐? 그것들의 뒤에는 원수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탄이 따라오는 고속도로라는 것입니다. 가장 복잡한 것이 남자와 여자들의 프리 섹스입니다. 하나님의 세계에는 영원히 그러한 칸셉은 없습니다. 알겠어요?「예스.」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사탄이 만든 것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뜻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하나님보다 앞서서 인류를 이용하여 그 뜻을 꺾으려고 한 것입니다. 사랑의 이상적인 기지를 파괴해 버렸습니다. 군대의 기지는 모든 것을 공급할 수 있는 곳인데, 그러한 사랑의 기지가 완전히 파괴된 것입니다.

사탄이 ‘하나님은 참사랑으로 세상을 완성하는 것은 문제없지요?’ 할 때, ‘예스!’ 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내가 망쳐 놓았는데 어떻게 본래대로 다시 만들 수 있겠소?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자신이 있소?’ 사탄이 그럴 때 하나님은 ‘음흠…!’ 하실 수밖에 없지만, 전세계의 핍박을 받은 불쌍한 남자가 나타났으니 그 사람이 레버런 문입니다. 알겠어요? (박수)

전세계가 레버런 문 한 사람을 쳤습니다. 그들의 가정을 망치고 나라를 망치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나쁜 사람이라고 한 거예요. 모든 피조세계와 인류뿐만 아니라 영계의 영인들까지 하나되어 가지고 죽이려고 한 레버런 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레버런 문은 혼자서 하나씩 끽, 끽, 끽…! 시 아이 에이(CIA)와 에프 비 아이(FBI)도 레버런 문을 짓밟으려고 노력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케이 지 비(KGB)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을 지옥으로 쫓아 버리려고 했습니다. 알겠어요?

그런데 사탄세계에는 어둠이 찾아들고, 레버런 문은 빛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빛이 저쪽에도 비치게 되면 사탄은 숨을 곳이 없어지게 될 거라구요.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니까 모두 다 레버런 문이 그렇게 좋지 않다, 그렇게 나쁘지 않다? 어느 쪽이에요?「대단히 좋습니다.」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그렇게 좋지 않아요? 그렇게 나쁘지 않다구요. 그러면 ‘우와, 대단히 좋다!’ 하는 것입니다.

전세계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눈을 뜨고 보니까 최고의 존재가 레버런 문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그들이 레버런 문을 반대한 것은 잘못이었다는 거예요. 정오에는 그림자가 없습니다. 알겠어요?「예스.」그림자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모든 것을 분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파더가 청평에서 정오정착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때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후루룩 올라가서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엘리베이터가 올라가서 하나님의 히프를 치는 거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뭐야? 이상하다.’ 할 것입니다. (웃음) 그래서 일어나서 뒤돌아보면 그토록 유명하던 레버런 문이 올라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붙안고 키스를 하면서 뒹굴고, 뒹굴고, 뒹굴면서 좋아하다가 잠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되니까 천사세계에서 유명한 종교인들이 ‘하나님이 어디로 가셨어?’ 하면서 찾다가 레버런 문하고 함께 계시는 것을 발견하고, ‘우와, 이제부터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선포할 수 있겠다! 그러면 모든 피조물들이 해방될 것이다.’ 할 텐데,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적인 목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본향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상속해 주시려고 생각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의 완성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박수)

여러분이 이겼어요, 선생님이 이겼어요? (웃음) 여러분이 이겼어요, 선생님이 이겼어요? 여러분이 이겼어요. 선생님은 오지이상(おじいさん; 할아버지)입니다. 선생님은 할아버지이지만, 여러분은 할아버지가 아니라 아주 젊은 사람이니 여러분이 이긴 거예요. 알겠어요?「예스.」*그래, 오늘은 역사적인 기념일입니다. 오늘을 잊지 말라구요. 오늘은 3월의 네 번째 일요일입니다. 31일의 일요일밖에 안 남았어요. 기념해야 될 일요일이라구요. 알겠어요?「예스.」

4월에는 모든 피조물들이 문을 열고 해방을 맞이합니다. 곤충세계, 동물세계, 식물세계, 인간세계, 하나님의 영계의 모든 것들까지 해방되어서 문을 열고 지상을 찾아옵니다. 그래서 시끄러울 것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고 업(Go up; 올라가라)!「고 업!」이럴 때는 ‘아멘’ 하라구요! 고 다운(Go down; 내려가라)!「고 다운!」라이트(right; 오른쪽)!「라이트!」‘아멘’ 해야지! 프론트(front; 앞)!「프론트!」프론트가 아니라 아멘이라구!「아멘!」파더가 ‘프론트!’ 하면 여러분은 ‘아멘!’ 하라구!「아멘!」레프트(left; 왼쪽)!「아멘!」업(up; 위쪽으로)!「아멘!」다운(down; 낮은 쪽으로)!「아멘!」라이트!「아멘!」레프트!「아멘!」프론트!「아멘!」리어(rear; 뒤)!「아멘!」전부 다,「아멘!」일어서, 만세!「만세!」(웃음) 알겠어요?「예스!」

모든 것이 완성되었고, 몸과 마음이 싸울 수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불도저처럼 그러한 입장까지 밀고 나가야 됩니다. 그렇게 밀고 나가면 안 무너질 것이 없을 거라구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파더가 여러분의 대답을 믿겠다구요. 예스, 노?「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만세! (경배와 만세삼창) *누구든지 이 분필을 받아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박수) *

탕감복귀역사와 종교권 통일

(≪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 제2장 ‘1. 청교도 이상을 중심한 미국의 건국’부터 훈독)

『……그러면 이 민족이 하나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미국 때문에 하나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 때문에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미국 때문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만민 앞에 나타내기 위해서…』

지금 때는 총생축헌납을 하고 불사르고 떠나야 할 때

원 월드 언더 갓(One World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초종교 초민족 초엔지오(NGO).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이 아니에요. 하나의 세계에는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 왕고(WANGO)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국경을 넘어서 보다 먼 곳에 가서 산다는 것을 자랑할 수 있어야 돼요. 땅 끝과 땅 끝을 자기 고향 땅 이상 사랑하겠다는 마음이 끝이 나거든, 바다를 넘고 또 저편 밤의 세계까지 가겠다고 바다와 육지를 편답하면서 하나님이 사랑하지 못한 이 땅, 이 만물세계 앞에 대표적 주인이 되겠다고 달리고 있는 것이 원 월드 언더 갓의 오너(owner; 주인)라는 거예요. 그 주인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나라 개념이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또 민족 개념이라든가 전통 개념, 지금까지의 사상 개념이 완전히 없어 가지고 초민족적인 입장에서 초국가적인 심정에 일체가 되어야 됩니다. 교파들 중심삼고 지금 미국에서 14만4천 교역자들을 축복하는 것이 종단을 무시하는 거예요. 교파 무시, 교파 부정, 종단 부정, 민족 부정, 인종 부정입니다.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사상 개념을 전부 다 부정해 가지고, 오로지 하나님과 본연의 사상을 중심삼고 그 자체의 상대적인 기준을 결정지어야 할 내 자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탕감노정을 거치지 않고는 그 자체는 못 가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자!

『이럼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흑인이 복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찬스가 벌어진다구요.』

그래! 흑인이 복 받을 때가 왔다구요. 자!

『……그러면 이 미국이 무엇을 해야 되느냐? 세계의 기독교를 보호해야 됩니다. 기독교 국가를 결속시켜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의 뜻인 천국화 운동, 지상복지화 운동을 세계적으로 전개해야 되는 거예요. 이 나라에 먹을 것이 많아 가지고 뚱뚱이가 되어 있는 그런 사람을…』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새로운 천일국을 중심삼고 아벨권과 초민족 초국가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를 중심삼은 이런 유엔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지금 유엔이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자!

『……모든 우주가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전부 다 포괄돼 있습니다. 앉아서 다 본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냄새를 맡을 수 있고, 말할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전지전능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강력한 손을 가지고 계시는데, 여러분은 그 억센 손으로 만져 주기를 원해요, 부드러운 손을 원해요? 사랑을 중심삼은 부드러운 터치, 그게 가장 이상적인 터치지요.』

우리가 올라갔던 천문대, 그 올라갔던 데 안 가 봤나?「거기 아니에요. (어머님)」거기 못 갔나? 그게 일본에서 만든 스바루 천문대인데, (주경 직경) 8.2미터 되는 망원경이 있어요. 그것이 140억 광년 저 끝의 별을 볼 수 있는 거예요. 140억 광년이에요. 이 지구의 역사가 45억년인가 47억년인데, 빛이 여기에 미치지 못한 그 세계의 별을 바라보는 거예요. 아주 유명한 천문대예요.

우주의 크기가 2백억 광년이 넘는다는데 그 저편까지도 빛을 볼 수 있는 망원경이 있어요. 창조 전 세계, 지구성 전의 빛을 바라볼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아직까지 미치지 못했다는 거지요. 엄청난 얘기예요. 어머니 올라갔다 왔나?「4천2백 미터? (어머님)」4천3백 미터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자!

「제3절입니다.」이게 우리가 가야 할 길이에요. 선생님의 사상이 이거예요. 역사가 그렇게 되지 않으면 갈 길이 막혀요. 그래, 자기 자리에서 잘살겠다고 하는 것은 미친 것들이라구요. 그것 다 불살라 놓고 떠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총생축헌납을 하고 불사르고 떠나야 할 지금 때라는 거예요. 그래야 사탄이 타 버리지 않아요? 물질 나누던 것, 아들 나누던 것, 참부모까지 나눠 가졌던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원한 덩이예요? 그 세계에 미련이 없어요. 다 불살라 버리고 깨끗이 돌아서 가지고 사탄의 반대 세계를 청산하기 위한 것이 원 월드 언더 갓이에요.

사탄은 원 네이션 언더 갓까지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사탄이 나라를 중심삼고 지금 세계를 지배하지 않았어요? 세계는 지배 못 하는 거예요. 그것은 핏줄이 달라요. 성인 성자와 지상이 하나될 수 있는 시대, 그게 원 월드 언더 갓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시각에는 억천만년도 지금과 마찬가지입니다.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인류역사는 같은 가치로써 동일한 자리에 있어서 동일한 부모를 모셔야 한다는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은 천지부모를 시봉할 수 있는,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을 모시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해 가지고 지상 천상 해방권에서 영원한 사랑의 주권을 중심삼은 태평성대를 바란 것이, 잃어버린 창조이상의 복귀섭리를 통해 최후의 해방된 본연의 땅을 찾아 이룬 것이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라는 것입니다. 자!

사탄세계 이상 자기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이 서야 한다

『……그런데 하늘이 볼 때, 싫은 것이 어디 있고 버릴 것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버린 것도 전부 다 쓰려고 하는 하나님인데 세계 전부 다 함부로 다루면 하나님이 좋아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을 희생시키고 고생시키고 종으로 삼아서라도 더 좋은 것을 쫓아다니면서 찾으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구요.』

간단하구만. 못 하겠다는 말이 필요 없구만. 저 말이 맞는 거예요. 아프리카의 오지에 가서도 다 필요한 것이 있고, 어디 나쁜 시궁창에 가도 다 있는 거예요. 거름으로 거기서 생기는 거예요.

모든 곤충, 구더기 같은 것이 곤충의 식량이에요. 구더기가 얼마나 조류세계, 벌레세계에 공헌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구더기처럼 번식 잘 하는 게 없다구요. 구더기를 먹을 줄 아는 사람은 구더기가 맛있다는 거예요. 구더기를 요리해 먹는 나라가 있잖아요? 자!

『미국은 민주세계를 지도하는 대표국가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은 전세계를 위한 제물의 입장에 서야 합니다.』

하나님이 갈 길은 우리가 말하는 그 세계밖에 없어요. 그것이 끝나기 전에는 전쟁이니 평화니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번에 일본 아가씨들이 많이 와 가지고, 옛날에 훈독회 할 때는 낭하(복도)에도 사람이 몇 없더니, 요즘에 저쪽 방 끝까지도 앉아 가지고 기다리던 걸 볼 때 ‘어느 나라 여자들이 저렇게 내려오는 층계 앞에 들어오는 그 방에 앉아 있나?’ 이렇게 생각했어요. 여기는 꽉 차서 거기에 설 데가 없을 정도로 앉았더라구요.

미국 사람들이 열심히 해 가지고 여기에 들어올 자리가 없어 가지고 사람이 주야로 꽉 차야 할 텐데, 다 복을 빼앗겨 버려요. 외국 사람, 흑인, 유색인종한테 다 빼앗겨 버린다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 어제 백인 여자들이 왔었지만, 선생님을 만나면 황인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죄라는 거예요. 한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황인종?흑인종?백인종이 어디 있어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가정 가운데는 한 가정에 흑인 아기, 백인 아기도 낳고, 그 중간 황인종 같은 아기를 낳은 가정이 있다구요. 그 부모가 첫번 아들이 다르고, 두 번째 아들이 다르고, 세 번째 아들이 다르겠어요? 같아요.

그러면 타락한 세계보다 더 높은 복귀한 그 가정은 하나님이 사탄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하지 않으면 구원이 안 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그거지요. 사탄세계의 사랑 이상의 형제지애를 갖지 못하게 되면 천국 백성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면 간단한 거예요.

그래, 여기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도 ‘통일교회 책임자들은 전부 다 황인종이 된다.’ 하고 얘기해요. 일본 나라도 ‘통일교회 교인들 책임자는 한국 사람들이 한다.’ 그래요. 여기도 한국 사람들이 미국을 움직인다 하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이라고 하는 그 자체가 죄예요. 우리 형제들 가운데서 제일 수고를 많이 하고 고생했기 때문인데…. 아시아 사람 이상 고생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아시아인들 가운데도 한국 사람같이 고생한 사람이 없습니다. 역사이래 제일 탕감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내가 엊그제도 흑인 목사들이 많이 모인 가운데 그런 얘기를 했어요. 여기에 모인 오색인종의 모든 혈통을 자랑할 수 있는 것을 넘어서 가지고, 사탄세계로부터 반대받던 것을 넘어서 가지고 사탄세계 이상 자기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이 서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천국에, 다른 나라에 옮겨갈 수 없어요.

윤 박사는 한국 사람으로 살고 있지? 세계 사람이라고 생각 안 하지?「아직 그런 상태는 아닙니다.」세계 사람이 아니라 천국, 영계에까지 가서도 형님 노릇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버님 대신 영인 세계까지도 가르쳐 줘야 되겠다고 하고, 그들 앞에 본이 되어야 되겠다고 해야 돼요. 이것이 본래 하나님이 바라는 통일교회의 정수분자들이에요. 아, 세계가 망해 들어가는데 자기들이 잘살겠어요? 자기 아들딸 품고 잘살겠어요? 전쟁이 벌어졌는데 말이에요. 전쟁이 났으면 전쟁에 내보내야지요. 자!

복귀과정에는 발전과 전환이 있어야 된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와 인류를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는 하나의 국가입니다. 그 국가로부터 예수님에 의해서 비롯된 하나의 조직이 생겨날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이상세계가 전개될 것입니다. 그러한 국가는 세계의 이익을 위해서 그 나라와 그 나라의 주권을 희생하는 국가입니다. 그러나 지상에 그런 국가가 없습니다. 미국은 이런 입장과는 거리가 멉니다. 개인과 개인주의가 좋기는 하지만, 미국과 서양 사람들은 대부분 이 두 가지를 너무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을 하는 것은 근대사에서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그건 세계가 아는 바라구요. 그런 사상 밑에서 그 결과가 나온 것을 알아야 돼요. 그냥 그대로 가 가지고 적당히 한 것이 아니라구요. 다 근본이 저러니 그 길을 타고 나왔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역사 발전은 그 길을 따라 나온 거예요.

이제 최후의 정상에 부딪혀 가지고 그 꼭대기에 서서 바른쪽 왼쪽이 달라졌으니 바른쪽 왼쪽을 돌려놓아야 돼요. 이것이 시계의 반대 방향으로 가던 것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야 된다구요. 이것을 잘라 버리고 반대로 돌아가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진짜 개인을 사랑해야 할 때가 와요. 진짜 일족을 사랑해야 할 때가 와요. 그것이 축복가정들이에요. 세계를 위해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의 모든 것을 다 넘어서 가지고 누구보다도 하나님이 사랑하고 싶었던 아들딸을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고, 그러면 그야말로 진짜 하나님을 중심삼은 개인주의, 가정주의가 되는 것입니다.

개인주의가 가정주의로 발전하고 가정주의가 종족주의로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종족주의가 민족주의, 민족주의가 세계주의로 발전해 가지고 지상 천상 이념을 중심삼은 주체국,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를 맞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원일 통일이에요. 원일 통일세계입니다. 원일 통일세계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복귀과정을 거쳐서 반드시 결속시켜 가지고 원일 통일세계로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이 안 됐거든요.

그것을 제시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다 했다는 거예요. 그런 조건적 기준을 세워 놓아 가지고 그 조건이 하나의 표제가 되었기 때문에, 그 표제를 따라서 모든 것을 첨부해 가지고 그와 같은 것을 자꾸 합한 곳에는, 반드시 그 조건적 개인으로부터 천상세계까지 포괄하고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탕감조건이 필요해요. 조건이 없으면 탕감이 안 되는 거라구요. 알겠나, 양창식?「예.」그것이 철저한 전통이에요. 탕감이 없으면 복귀가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원리는 뭐냐? 복귀를 하려면 발전을 해야 되고, 발전하면서 전환해야 돼요. 어느 만큼 가다가는, 가정시대에 와서는 가정시대에서 종족시대로 뒤집어져야 됩니다. 가정시대까지 갈 때는 자기 가정 제일주의로 하지만, 종족시대에는 가정을 희생시켜야 된다구요. 전복하고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복귀과정이에요.

재창조는 전복이었는데 섭리과정은 전복이, 전환이 있어야 복귀된다는 거예요. 그게 공식이라구요. 그래, 통일교회 여러분도 미국에 와서 발전을 그냥 안 해요. 때가 될 때는 전환해야 됩니다. 반대해야 된다구요. 자기 가정을 버리고 자기 종족을 버리고 말이에요. 미국 국민이 앞으로 세계적인 대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나라와 자기 재산을 다 실어 가지고 세계에 뿌려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가 안 됩니다.

여기 미국 같은 나라가 후원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미국에 와서 후원하는 그 기준에서 얼마나 비참하게 고생하고 있어요? 자기들은 잘살면서 비참하게 고생하는 거기에서 받은 돈은 독약보다도 무섭고 병균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이거예요. 양창식, 알겠어?「예.」병균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왜? 하나님은 공평하기 때문에. 공기가 비면 채워 주지만, 공기가 여기 빈 데 바위가 들어가면 못 채워요. 자기를 중심삼고 있으면 못 채운다는 거예요. 공적이어야 채워 주지요.

우리 통일교회가 이제는 다 했어요. 미국이 이 일을 해야 돼요. 안 하면 망해요. 두고 보라구요. 미국 나라가 망해 버린다구요. 일본 나라도 그래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통일교회가 수평시대에 들어오면 일본이 없어져야 된다구요. 다 그렇다구요.

8단계 탕감복귀노정을 거쳐왔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

밥을 먹으나 뭘 하나 벌써 생각이 그 자리에 서 있어야 돼요. 중심 자리에 대해 어제도 얘기했지만, 가정에서부터 종족까지 한 단계 올라가려면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면 여기서 한바퀴 돌고 돌면서 자꾸 들어가야 돼요. 핍박받고 들어가 가지고 안팎으로 하나님도 따라 들어가 가지고 사탄세계도 뭉그러져 가지고 반대하지 않고 환영하게 되면 여기서 가정이 종족권을 수습해서 올라가는 거예요. 탕감이 그거예요.

여기서 종족권이 벌어졌으면 종족은 민족권을 중심삼고 사다리 타고 올라가 가지고, 맨 끝에서부터 전민족이 반대 반대하다가 환영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들어가고 들어가고 해서 수평이 되면, 여기 종족권이 민족 중심에 연결되는 거예요. 거기에는 대전환이 벌어져요. 이렇게 돌던 것이 반대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대전환시대가 돼요. 윤 박사, 알겠어요? 8단계 대전환시대, 대탕감노정을 거쳐왔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 이 녀석들.

자기 생활을 결국은 8차나 뒤집어 박으면서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부정 아니에요? 개인 부정, 가정 부정, 종족?민족… 8단계 부정 아니에요? 안 그래요? 부정한다는 것은 중심과 종횡이 하나되어 가지고 수직의 전통을 높이기 위하려니 불가피해요. 그것을 안 했다가는 영원히 부정당하는 사탄세계 이쪽으로 지옥 직행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개인적으로 자기를 희생하고 뒤집어 박고 나가야 되고, 가정적으로도 그렇고, 종족적?민족적?국가적으로 다 그래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어머니나 아들딸이나 전부 다 마찬가지라구요.

자기를 위하는 것보다도 끝까지 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 목적을 위해 지금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악한 사람이라도, 인디언보다도 기독교인들이 악하더라도, 퓨리턴들이 악하더라도 그 사상만 가지면 그 사상을 중심삼고 인디언 세계가 스며들었다가는 부정당해야 된다구요. 왜? 종횡이 하나 안 되어 있거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구라파에서 쫓겨온 퓨리턴들이 여기 국가에서 세계로 갈 수 있는 사다리를 놓기 위해 왔는데, 여기에 모든 반대한 파들이 많지만 이것을 뚫고 나가는 거예요. 반대하는 사람은 쳐 갈라서 들어가 가지고 이게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 가지고 여기에 안팎으로 자리잡은 여기서는 이렇게 도는 것이 아니고 거꾸로 도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굴복시키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는 거예요. 힘으로 굴복시킬 수 없어요. 하나님은 그렇기 때문에 맞고 빼앗아 오는 거예요.

윤 박사, 알겠어? 지금까지 자기가 틀을 잡은 그것이 얼마나 높은 철옹성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무너뜨릴 생각은 꿈에도 안 하지? 윤 씨의 문중이 문제야? 나라 못 찾으면 문중이 무슨 문제야? 남한이 문제야? 아시아를 위하는 민족이 되어 가지고 하게 된다면 북한은 자동적으로 포괄돼요.

문 총재는 세계를 위해서 살다 보니 아시아인들이 문 총재를 따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중국도 그래요. 왜 문 총재는 미국 앵글로색슨족이 반대하는데 거기 있느냐 이거예요. 아시아에 오게 되면, 하나님만 인정하면 될 것 아니냐고 그러고 있어요.

탕감복귀라는 것을 알겠어요? 사다리를 놓아야 돼요. 중앙의 수직 여기서 자꾸 거꾸로 들어오는 거예요. 여기 들어와서 여기로 올라가는 거예요. 자리잡아 가지고 돌아 가지고 여기 와서 이렇게 돌던 것이 이렇게 돌아야 되는 거예요. 휙 한꺼번에 돌아 가지고 올라가서 또 사다리를 놓아 가지고 올라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야 부정당할 것 아니에요? 탕감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윤 박사? 그것을 모르고 있어, 이 귀신들. 탕감복귀예요.

36가정이라고 여기에 와 가지고 ‘아, 내가 36가정인데.’ 그러고 있어요. 72가정을 위해서 내려가서 길러내야 되고, 72가정, 120가정을 부정시키고 나서야 자리잡는데, 그냥 그대로 해먹겠다고 생각한다구요. 옛날 똥 보따리 쓰고 다니는 것 가지고 자기가 무엇이든지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혁명을 해야 돼요. 그 나라에 가게 되면 그 나라의 전통적 역사 이상 위해야 됩니다. 미국에 오게 되면 미국의 워싱턴 장군의 건국사상 이상 전세계가 반대하는 환경에 있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말뚝을 박아 가지고 거기의 모든 것도 첨부해 가지고, 환경적 여건을 끌어다 붙이기 위한 놀음이 자기가 해야 할 놀음이에요. 그러니 얼마나 힘들어요?

미국의 개인주의 사상을 깨뜨려 버려라

가면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쉽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자기들은 자리잡고 잘 살지만 나는 태평양 바다에서 수중 왕궁을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저 만 미터 이상 깊은 바다 밑에서부터 수중 궁을 지어 가지고 육지에서 제일 높은, 아까 말한 스바루 천문대와 같이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쉬운 일이에요? 생각도 못 할 것인데 그것을 해야 돼요.

뭐 유 티 에스(UTS)를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유 티 에스를 나온 것은 지옥 사탄세계에 가 가지고 왕초 노릇을 하기 위한 거예요. 그리고 사탄세계를 정비하고 들어와 가지고 사탄세계가 자기 아들딸을 대해서 왕으로 모시게 되어야 올라오지, 사탄세계에 가 가지고 기반도 없는데 반대하는 걸 때려잡아서 할 것 같으면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왜 해요?

그게 이론적으로 정리가 안 되어 있다구요. 양창식이는 다 되어 있나? 선생님이 명령하면 명령한 대로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자기들이 회의해 가지고 뭐 어떻게 하자 하는 제2단계 결정을 취해 가지고 하는 것이 미국 사람들의 문제예요. 모세 더스트와 그 외의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회의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명령하게 되면 모여서 회의해 가지고 갈라서 하다 보니, 열 사람 가운데 벌써 여덟 사람은 개인주의 사상권을 밟아치우고 깨뜨려 버리고 불살라 날아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 틀거리를 안고 나왔어요.

보라구요. 미국 책임자들을 보라구요. 개인주의 사상이 있나요, 없나요? 있어요, 없어요? 깨뜨려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나라, 어머니 나라가 여기에 와서 미국 사람들을 교육하라는 거예요. 아프리카라든지 전세계 기독교 세계와 모든 초인종적으로 대해서 해와국가 일본식으로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전세계에 퍼져 가지고 천사장 가정 전체가 그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미국의 전재산을 아프리카라든지 다른 데로 이동시켜 가지고 하늘나라를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이 재산이 흘러간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와서 지금 2004년까지 34년이 되는데, 예수님이 33세에 결혼해 가지고 34세부터 7년간 중심삼고 40세 될 수 있는 그 기간에 천국을 만들려고 했는데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기독교의 이스라엘권 중심삼아 가지고 34년 기간에 로마와 같은 지상?천상지옥을 흡수해서 해방적인 기준에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탕감복귀예요. 탕감복귀했으면 높은 데로 날아가야지요. 원 네이션 언더 갓이 아니라 원 월드 언더 갓이라는 거예요. 초종교 초민족 초 엔지오, 왕고로 넘어가는데, 초(超)예요. 사탄과 관계없어요.

도는 데는 바로 돌아야 된다구요. 거꾸로 돌았어요. 그러니 거꾸로 돌던 것을 전부 다 때려부숴야 돼요. 다 파괴시키고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해방권시대에는 전부 다 부정해야

원래는 참부모 성혼식 때 성염을 만들어 쓴 것이 뭐예요? 모든 물건을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불사르지 않고 끌고 나온 것은 왜냐? 아담이 16세 이후에 타락했기 때문에 16세까지 자랄 수 있는 영양소를 불사를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열매 맺히지 않은 모든 만물들 새로 자란 것은, 1년 2년 3년 4년 만에 된 것은 전부 다 남겨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4차 아담권시대에 들어왔지요? 다 그게 원리에 맞는 거예요. 축복 중심가정, 제4차 아담권시대 해방권이라고 했어요. 해방권시대에는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시계 바늘이 외로 도는 입장에 있던 것을 바로 돌리기 위해서는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그것을 불살라 가지고 꿈에라도 거기에 반대하는 작용이 없어야만 하늘나라와 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그 가운데 하나님의 하늘나라의 공기가, 사랑의 공기가 수직으로 내려온다는 거예요.

수직으로 내려오는데 여기 밑창에 공기가 있으면 못 내려와요. 윤 박사, 알겠어? 거꾸로 돌던 것을 청산해 가지고 완전히 밑창까지 쓸어냈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사랑의 공기가 내려올 수 있는 거예요. 위하는 사랑만이 계속 내려오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망상적이 아니라구요.

발전과 더불어 왜 탕감하느냐 이거예요. 창조의 세계는 발전을 위주로 한 세계인데, 왜 거기에 부정적인 요건이 벌어져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탕감이에요. 악한 세계니까 그래요.

윤 박사, 알겠어? 자기가 총장 해먹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물리학 박사라는 것을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물리학 박사면 무얼 하노? 우주 전부가 과학자고, 만물도 물리학 박사인데. 윤 박사보다 낫다구.

여기 돌 하나도 모르잖아? 손가락 하나도 다 모르잖아요? 수많은 오관의 자기 세포가 종으로 횡으로 연결돼 가지고 자기가 보호하고 있다는 걸 다 아나? 개념적으로는 그렇다고 생각하지. 모든 것이 세상의 공부했다는 무슨 박사보다 다 나은 것들이라구. 박사 이상 존경해야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우주의 근본은 뭐냐 하면, 인텔리전트(intelligent; 지능적인) 디자인이 시작됐다는 그런 말이 있다는 게 뭐예요? 1퍼센트만 틀려도 우주가 파괴된다는 말이 뭐예요?「전자와 전자 사이에 서로 잡아당기는 힘이 1퍼센트만 틀려도 완전히 깨집니다.」그럼! 균형이 안 되니 깨지는 거예요. 부정되는 거예요, 부정. 깨져서 없어지는 거예요. 균형이 안 되면 없어져요. 남자 여자의 사랑도 균형이 안 되면 없어진다구요. 출발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원리가 그렇잖아요? 남자 혼자, 홀아비 혼자 천년 만년 산다고 했댔자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부정당해요. 천주교 가정도 남자 여자 부정하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끝에 와서 다 때려 부숴요.

「지구가 지금 이 상태에서 10퍼센트만 더 커도 인간이 이런 생활을 못 합니다.」못 해요. 대응세계의 관계가 다 깨져 나가요. 우주가 와르르 한다는 거예요.「파괴됩니다.」그럼! 그러니까 거기에서 자기라는 것을 주장할 수 있어요? 꼭대기가 이 밑으로 나올 수 없어요. 균형으로써 돌아가야지요. 센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순환하게 되어 있지, 이 옆으로 좌우로 올라가게 되면 우주를 파괴해요. 그것이 돌아가면 그 옆에 뿌리가 이렇게 났으면 전부 다 훑어 버리잖아요?「오묘한 하나님의 창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화론 같은 것은 다 구시대의 폐물이에요.「그렇습니다.」누가 인정하나요?「진화론은 안 됩니다.」그럼! 그거 미친 자식들이에요. 진화가 어디 있어?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그냥 그대로 돼? 사랑의 문을 통하지 않으면 종이 시작 안 되는데, 어떻게 그 문을 통하지 않고 올라가? 수천 단계 종의 구분을 넘어서 가지고 뒤집어 놓고 뒤집어 놓고 이래야 할 텐데, 그냥 그대로 아메바가 그런 관계가 없이 올라가? 미친 자식들이지.

그래, 사유냐 존재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생각이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이거예요. 눈을 보라구요. 벌써 공기가 있는 것을 알고, 복사열에 의해서 증발될 걸 다 알고 누선(淚腺)이 생겨난 거예요. 존재하기 전에 박물학적인 기준에 의해서 출발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이, 윤 박사가 뭐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바위 하나도 다 우습게 안다는 거예요. ‘야야, 윤세원아!’ 하지 ‘윤세원 선생님!’ 하고 안 불러요. 상헌 씨가 얘기했잖아요? 만물이 그래요. 주인이 못 됐으니 얼마나 수치예요? 그것을 알면 만물을 보기에 부끄러운 거예요. 우리 집의 고기도 보면, 제일 조그마한 고기들이 모여 가지고 큰놈을 뜯어먹어요. 야! 단결이 무서워요. 큰놈에게 붙어 가지고 두 마리가 뜯어먹고 살더라구요.

그래, 단결이 무서워요. 원수 원수하고 단결하면 천하가 움직여요. 하나님하고 사탄이 단결하면 천하가 다 품속에 들어가잖아요? 선생님이 원수하고 성인들을 축복했다는 수수께끼를 어떻게 풀 거예요? 우주의 근본 원리원칙에 의해서 화합을 위해서는 불가피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천하가 다 정지해 가지고야 같이 돌아가지, 역설적인 환경에 순환법도를 거스르고 파괴 일변도로써 자꾸 자꾸 때리면 무너져요. 우주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8단계 대변혁, 뒤집어 박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

그거 얼마나 남았나?「이제 시작해서 한참 해야 됩니다.」그래.

『……세계를 이끌 수 있는 이상은 더 큰 목적을 위한 희생정신에서 나와야 합니다. 전세계의 이익을 위해서, 한 국가는 하나의 이상세계를 추구하는데 기꺼이 자기 나라를 희생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미국의 워싱턴이 옛날에 살던 집 있잖아요?「제퍼슨 하우스요?」워싱턴 말이야.「아, 예.」그거 이름이 뭐던가?「마운트 버넌입니다.」마운트 버넌의 그 집에 ‘원 월드 언더 갓’이라 해 가지고 사방에 붙여 놔야 되는 거예요. 원 네이션 언더 갓 시대는 지나간 거예요.

아프리카를 미국보다 더 사랑해야 하나님이 순환할 수 있어요. 동에 갔던 하나님이 서에 가서 숨을 쉬어야 될 것 아니에요? 같은 숨을 쉬어야 될 것 아니에요? 동서남북 어디 가든지 같은 숨을 쉬어야 되는 거예요. 원 월드 언더 갓, 이래야 된다구요. 원 네이션이 뭐예요? 미국 중심삼은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여기서 차원을 높여 가지고 초종교 초국가 초왕고예요. 그래 가지고 모든 전부가 가정에 정착하면 다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나라도 끝나고, 종교도 끝나고, 엔지오(NGO)도 끝나가요. 이상가정 정착만 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자!

『어디에서 그런 국가, 그런 종족, 그런 가정, 그런 개인을 찾을 수 있겠어요? 우리는 이와 같은 사람을 찾아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이 끝날입니다. 그래서 악의 세계, 즉 사탄세계에 끝날이 오게 되었고, 교회?국가?종족과 개개인에게도 끝날이 오게 된 것입니다.』

윤 박사는 영계에 가게 되면 어디 가느냐 하면, 민족주의 개념을 못 넘어가요. 국가 중심삼은 개념을 못 넘어가요. 세계로 못 간다구요. 선생님은 다 넘어가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 투입,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을 위해 투입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투입하는 거예요. 그 전부 다 투입하는 것은 하나님을 완전히 점령하고 하나님의 소유권을 갖고 대등한 자리에 올라가기 위한 거라구요. 그런 이론적인 뒷받침을 할 수 있는 사상이 없어요. 하나님을 해방하다니!

그렇기 때문에 자기 국가 개념을 못 넘어서니 거기에 머무르는 거예요. 지옥의 한계선 낙원이라는 것은 국가 개념권 내예요. 사탄이 경계선을 못 넘어섰어요. 예수도 사탄을 격파 못 했어요. 국가 기준을 못 넘었지요?

그러나 문 총재는 이미 유엔 총회에서 그 놀음을 해서 8단계를 넘어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론적이에요, 이론적. 종횡을 맞추었기 때문에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지옥도 철폐할 수 있고, 낙원도 철폐할 수 있고, 천상세계도 문을 열 수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재까닥 재까닥 열리게 되어 있어요.

자기 생활에 있어서 8단계 대변혁을, 뒤집어 박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눈으로부터 오색 오관, 몸뚱이까지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내가 뭘 하고 싶다 하지만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해요. 아무리 시장에 가고 싶더라도 ‘시장 안 가고 싶다.’ 하고 반대로 돌아서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 패들이 내가 애틀랜타 대회 하고 그럴 때 ‘아이고, 애틀랜타! 카지노에 가겠다.’ 하고 다 생각한 거예요. 그 날부터 ‘뒤로 돌아!’ 했어요. 남미의 우리 호텔에 가게 되면 그 나라에서 제일가는 카지노가 있어요. 가서 보고 싶고 하고 싶어도 안 된다 이거예요. 어머니는 가 가지고 ‘한 번만! 한 번만!’ 하는 것을 안 된다고 했어요. 그게 마음이 동해서는 안 돼요. 마음 몸이 동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자동적이어야 돼요.

한번 결정했으면 끌려가서는 안 돼요. 뭐 손가락을 자르고도 도박한다고 그러잖아요?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결정했으면 결정한 대로 하는 거지요. 못 하는 것이 파괴되지, 하는 사람은 남아지는 거예요.

끝날에는 제일 좋아하는 것이 자기를 걸고 넘어갑니다. 그래서 맨 나중에 고개를 못 넘어가요. 다 그래요. 좋은 것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는 데 있어서 그 외의 그 뜻에 긍(亘)하니 좋지 않은 것이 어디 있어요? 그것을 부정하고 싫다는 것은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물이 흘러 내려가다가 골짜기가 있으면 골짜기로 가는 물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리고 1미터 올라가려면 1미터 그 웅덩이를 메우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것이 쉬워요? 그냥 못 올라가요. 오던 것이 그냥 못 올라가요. 파이프를 다시 꺾어 가지고 압력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는 기준이 되어 있지만 말이에요, 못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웅덩이를 메우고 메워 가지고 수평이 되기 전에는 못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발전시키고 그 다음에 전복해야 돼요. 투입하지 않고 올라가려면 힘들어요. 자!

『지금이 끝날입니다. 교회?국가?종족과 개개인에게도 끝날이 오게 된 거예요. 우리는 지금 세계의 종말을 보고 있습니다.』「거기까지 끝났습니다.」양창식, 기도하라구. (양창식 회장 기도)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적 모델을 지상에서 훈련해야 돼

이제 축복받은 가정들이 되면 전부 다 가정교회 간판을 붙여야 된다구요. 지금부터 자꾸 교육하라구요. 그래서 자기 교회에 가서도 그런 말을 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

간판을 목사가 붙여 줘야 되겠어요, 나랏님이 붙여 줘야 되겠어요?「자기 스스로 붙여야 됩니다. (양창식)」나라도 없는데? 나라 하게 되면 나라에 전통사상이 들어가요. 그 전통사상을 중심삼고 개인?가정?국가 기준을 대표하는 가정이 되는 거예요. 가정을 알겠어요? 지금까지의 사탄세계 이상의, 그 위에 선 이상가정이에요. 그런 가정교회예요. 천국에서 하나님을 모시는 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가정이 지상에서 이제 이루어야 할 가정교회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뜻이 달라요.

천상세계에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적 모델을 지금 훈련으로써 지상에서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정교회를 중심삼고 종족 편성, 민족 편성, 세계화시키기 위한 기본적인 가정을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은 지상천국 가정을 말하는 거라구요. 거기에 교파가 있어요? 없지요. 민족주의, 무슨 전통사상을 중심삼은 다국적인 개념이 있어요? 없어요. 그것을 가르쳐라 그 말이에요.

그것을 모르고 안 붙인 사람은 죄가 안 되지만, 알고 안 붙인 사람은 죄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리부터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할 때는 부모님이 그렇게 승낙해 줘야 돼요. 축복을 부모님이 해주지 않았어요?

부모님에게 축복받은 가정이 얼마나 귀한 줄 아느냐 이거예요. 천상세계의 종파, 기독교를 대표하고, 모든 종교, 모든 국가, 모든 엔지오(NGO)를 대표한 이상의 가정의 자리를 지금 말하는 거예요. 그것이 가정교회라는 거예요. 가정들이 모인 모임을 지도하는 것이 교회, 가정교회입니다. 알겠어요?

거기에는 오색인종, 별의별 알록달록한 것이 다 들어가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 가정을 통하지 않으면 ‘원 월드 언더 갓’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원 월드 언더 갓’이 아니라 ‘원 코스모스 언더 갓’이지요. 그런 가정을 말한다구요. 알겠나?「예. (양창식)」그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라구.

그런 의미에서 이런 간판을 붙이게 된다면, 지나가던 영계의 자연세계의 모든 것이 지상을 거쳐갈 때는 전부 다 인사하고, 저녁이 되거든 거기에 가서 깃들어 자고 싶고 쉬고 오고 싶어하는 거예요. 천사세계도 지상에 와 가지고 영원히 순회하면서 살더라도, 천상세계에 안 가더라도 지상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천상에서 왔다가 돌아갈 시간이 되면 돌아가야 돼요. 경계선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걸 가르쳐라 그 말이야.「예.」

어둠이 걷히면 낮이 찾아온다

적당히 이때에 우리가 훈독할 내용이로구만. 미국에 대해서 선생님이 세밀히 잘 얘기해 줬구만. 내가 미국 사람 앞에는 이방 사람 아니에요? 이방 사람이 하늘 앞에는 주인이에요. 이방 사람으로 취급하던 사람이 이방 사람이 되고, 이방 사람이 주인이 되면 그 주인 앞에 종이 되는 거예요.

저런 얘기를 하니까 듣기 싫지요? ‘내 말 들어라!’ 하니까 말이에요. 이제 뭐 시 아이 에이(CIA)든 뭐든 무슨 욕을 하더라도 말이에요, 저 양반은 저러지 않으면 병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웃으심) 전통이 서 있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패들은 미국이 망한다고 말하더라도 선생이 그랬으니 제자가 별수 있겠나 하고 다 용서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얼마나 핍박을 받겠어요? 안 그래요? 레버런 문 감투가 있어서, 레버런 문 우산이 있어서 그 아래에 들어가기 때문에 다 커버되는 것 알아요? 그거 아나?「예.」

여기 미국에 멋도 모르는 여자들이 와 가지고 돌아다니면서도 선생님 이름을 팔기 때문에, 다 그 단계에 올라왔다는 말을 하는 거예요. 이제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잖아요?

(식사하시며) 어제 여자들 배 타고 나가서 하루 종일 낚시하고 들어왔나? (양창식 회장의 미국 성직자들 교육에 대한 보고)

이제 기도해야 될 것은 뭐냐? 예수님은 구교 신교, 모든 교파를 하나 만들어서 냅다 밀고, 안 들으면 밀어 제끼라고 그런 기도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가만히 있을 수 없지요. 영계에 가 가지고 그거 못 하면 책임 추궁을 당한다구요. 그러니까 교주들이 제일 바쁠 때가 왔어요. 참부모가 지금 고생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교계 책임자들도 고생해서 축복을 다 같은 입장에서 해줘야 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할렘의 닥터 워커(Wyatt Tee Walker) 목사가 마침 일정 때문에 아버님 모신 자리에 못 왔습니다. 이 주일 날에 그 부부가 와 가지고 자기는 절대로 파더 마더 문을 적극적으로…. 자기 이름을 최대한 활용을 해라, 자기 부인을 불러 가지고 입회 하에 성주를 다 마시고 서로 인사를 다 하고, 그 다음에 우리 교인들에게도 다 한다고 했습니다.」흑인들이 복 받는 거예요, 흑인들. 백인들이 설자리를 다 빼앗는 거지요. 미국의 흑인들을 누가 그렇게 알아주겠나? 나만큼 누가 알아주겠어요? 그래. (웃으심) (보고 계속)

어둠이 걷히면 이제 낮이 찾아오는 거예요. 완충지대가 지나면 낮이 오는 거라구요. 지금 그런 때지요. 의심하던 레버런 문이 이제 찬반의 논란이 다 지나 가지고 국회나 어디나 다 그렇게 됐거든. 이제는 전부 다 꼭대기들이 잘못했으니 꼭대기부터 회개하는 거예요. 꼭대기들이 잘못했거든. 그러니까 그걸 듣게 된다면 자기들이 회개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전부 다 평준화되는 거지요. 탕감복귀섭리는 그게 공식이에요.

「……종교계의 각 지도자들은 이심전심으로 다 압니다. 문 목사야말로 미국의 가장 골치 아픈 인종문제, 종파문제에 앞장서서 일하시는 분이라고 누구나 부정하지 않고 다 알고 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을 다 알게 해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될 것을 알고 바라고 다 참고 나오고 그랬다구요. 아시아인들도 미국 사회에서, 흑인 백인사회에서 일하기가 좋지. 누가 이 전통을 세웠느냐 이거예요. 그 아시아인들이 백인과 흑인을 화해 붙일 수 있는 책임을 하겠다니 세계는 하나 안 될 수 없지 않느냐고 하게 되면 쏙 들어가지요.

선악의 투쟁역사, 가인 아벨 복귀역사를 말하면 부정하지 못해

(박중현 회장이 미국의 구교 종단에 대해 보고) 그렇게 하는 것보다 앞으로 천일국의 가입 선포를 한번 해야 돼요. 이 가정의 나라가 천일국이다,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나라를 이루는 것이 천일국이다 이거예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 두(二) 사람(人)이 ‘천(天)’ 자 아니에요? 하나된 나라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자기들끼리 종단을 만들어 가진 게 많이 있습니다. 그 종단 이름을 올드 가톨릭이라고도 하고, 인디펜던스 가톨릭이라고도 하고, 리폼드 가톨릭이라고도 하고 몇 가지 이름을 붙여 가지고 종단이 세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박중현)」「그럼 신도가 있나요?」「많지요.」「신도만 8천만입니다, 전세계에. 그리고 나와 있는 목회자들이 한 2만~3만 됩니다. 그런데 그들이 몇 개 단체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비숍들만 칠, 팔십 명이 되어 있는 단체의 본부가 런던에 있습니다. 이번에 이 단체가 저희 ‘월드 비숍 카운슬’에 왔습니다. 왔는데 월드 비숍 카운슬이 아버님이 뒤에 계신 걸 알고서 요즘 조금 흔들리고 있습니다만, 그건 뭐 문제없으리라 봅니다. (박중현)」

「가톨릭 성직자에서 사제로 있다가 나온 사람들이 12만 명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들이 인터넷 웹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아주 열심히 활동을 합니다. 자기들끼리 정보교환을 하고요. 저도 멤버 가입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매일매일 자료를 이메일로 해 가지고…. (양창식)」임자가 교회 통합운동의 총수 같은 것처럼 해 가지고 선전해야 된다구. (이후 보고 및 대화 중에 일본 선교사들이 들어옴)

(일본 선교사들에 대해) 너무 많이 와도 곤란하잖아?「전국에 흩어져서 하니까요….」「1천555명 있고요, 1천6백 명이 옵니다.」남미에 갔던 사람 중에 4분의 1밖에 안 왔구나. 남미에 4천3백 명 동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4천219명 보냈습니다.」

(박중현 회장이 ‘네이션 오브 이슬람’에 대해 보고) 우리가 가인 아벨 얘기를 하게 되면, 탕감복귀역사, 선악의 투쟁역사, 가인 아벨 복귀역사를 얘기해 놓으면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가 나와서 많이 가르쳐 줬지요. 그럼. 방대한 내용을 가르쳐 준 거라구요.

「아버님께서 고루한 보수적인 기독교처럼 예수만을 강조하고 이런 종교 지도자이셨으면 가까워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의 폭과 그 말씀과 모든 스케일이 워낙 초종교 범인종적으로 한두 해도 아니고 그 일을 계속해 오셨기 때문에 모든 종교 지도자들이 그걸 다 압니다. 그런데 근본주의자들은 어떻게 변화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근본주의적인 기독교 보수세력은 아직도 수용을 못 하고 있습니다, 타교파를 말이지요. 한국에서도 60년대까지만 해도 감리교를 이단으로 취급했으니까요.」

친구가 있어 가지고 자기 사상을 깨뜨려 줘야 돼요. 예수가 어떻다는 걸 몰라서 그렇지요.

일본 여자들이 미국을 구하겠다고 하는 것은 천지개벽할 사실

(양창식 회장이 제시 에드워드 목사의 교단 출교 조치를 중심으로 보고) 그걸 밀어 제껴야 된다구. 원래 기독교가 데모를 할 수 없어서 그렇지, 우리 청년들 데모대를 만들어 직접 가서 공격하고 그래야 된다구, 사실은. 통일교회가 나쁜 줄 알았는데…. 내가 사실 암만 봐도 나쁜 사람이 아닌데 말이에요, 나쁘게 봐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그러니 자기들이 체면을 세울 도리가 없지요. 여기서 파고 들어가게 되면 말이에요.

일본 여자들이 문 선생의 명령을 듣고 미국 땅에 와서 미국을 구하겠다고 한다는 사실은 천지개벽할 사실이에요. 있을 수 없는 얘기 아니에요? 꿈같은 얘기지.

「목사들이 교회에 무조건 찾아가는데, 미국에서는 다 약속하고 시간을 정해서 가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약속하고 정하고 갈 시간이 없습니다. 그렇게 가는데 일본 선교사들만 가면 다 환영해 줍니다. 반대를 안 해요. 반대할 수가 없지요. (양창식)」(웃으심)「이상하게 미국 사람한테는, 일본이 자본주의로 성공한 국가라서 그런지, 영적으로….」

해와국가니까 그래요. 어머니고, 그 다음에는 누이동생이거든. 여자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일본 여자들이, 해와국가라 하게 된다면 여기 천사장 국가에서는 여자는 어머니 대신, 그 다음에는 동생 대신밖에 없어요. 동생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 마음이 대번에 소생하는 거예요.

「어제는 워싱턴에서 빌리 윌슨 교회에 갔습니다. 그 양반은 교회에 잘 붙어 있지 않고 늘 바쁜 사람인데, 만나려고 약속하려면 일주일 전부터 시간을 체크해야 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와장창 네 명의 선교사들이 들이닥쳤습니다. 마침 또 있었어요. 그러니까 다 캔슬하고 자기가 안내를 다 해주고, 사진을 보니까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좋다고 한다구요. 봄기운이 난다구요. 여름 기운이 난다면 땀이 날 텐데, 봄기운에 사방에 꽃이 피고 나비가 날고 새가 우는 그런 변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거예요. 하늘나라의 봄들이 찾아오는데 말이에요. 그런 거예요.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어디에 가든지 해와국가의 여자라는 것은 그 나라에 가서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본을 보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 전통적 사상이 무섭다구요.

선생님 말씀이 무서운 것이, 해 놓으면 다 지나가는 줄 아는데, 그것이 다음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옛날을 회상해 가지고 새로이 경각심을 일으켜 가지고 새로운 출발기지가 된다구요. 잊어버리지를 않아요. (박중현 회장 보고 계속)

만민을 대표해 생애를 걸고 정성을 다하라

「내셔널 헌드레이징 팀을 조직해 일본 부인들이 40일씩 동원해 가지고 출발했는데, 2차 40일 출발은 내일 모레 전국 각 교구에서 한 명씩 들어와 가지고…. (양창식)」그걸 50개 주에 만들라구. 50개 주에서 그걸 만들어야 돼.

「예. 그래 가지고 여러 가지 이런 그림 같은 걸 판매합니다. 그래서 매일 평균 2백 달러 가까이 실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일본 여자들이 미국을 돕누만.「이 사람들을 동원하고 이 기준으로 해서 미국 사람들을 동원하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합니다. 다 아기 엄마들인데, 40일 특별동원으로 아기들도 떼어놓고 나와서 하고 있습니다.」「미국에 있는 일본 국제가정들입니다. 국제가정, 일일가정, 또 신랑이 미국 사람인 가정들입니다. 그래서 1차 40일 동원을 했습니다. 2차가 또 출발을 합니다.」

*열심히 하라구요! 알겠어요?「하이.」잇쇼켄메이(一生懸命; 목숨을 걸고 열심히 함)!「하이.」잇쇼(一生)켄메이가 아니라 반쇼(万生)켄메이!「하이.」일생이 아니라구요. 만민을 대표해서 생애를 걸고 정성을 다하면 천주의 모든 것이 감동합니다.

그래, 다들 젊어 보이네! 모두 다 미인들이잖아, 얼굴이? 미국 사람들이 보면 ‘저렇게 미인들만 모였다.’ 하면서 환영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활동하라구요. 알겠어요?「하이.」‘하이’ 하는 대답을 들으면 하야이(はやい; 빠르다)가 생각난다구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올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겠지요? 한국의 선생님이 만든 교회에 일본 여자들이 들어와 가지고, 헌신뿐만이 아니라 일신의 모든 것을 투입하고 달린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었던 일이라구요. 그러니까 하늘밖에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일본의 역사에도 없었고 아시아의 역사에도 없었던 활동을 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천주를 대해서 ‘나를 응원해라!’ 하면, 천운이 기꺼이 찾아옵니다. 그러면 모든 운세가 말이에요, 여러분을 지켜 주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결과를 하나님 편에 맺어 드릴 수 있게 됩니다. 그러한 생각으로 열심히 하라구요. 알겠어요?「하이.」헌드레이징을 하면서 미국의 돈을 수확하는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잇쇼켄메이보다 더 훌륭한 것이 반쇼 뭐라구요?「켄메이!」켄메이! 일본의 1대 조상으로부터 모든 후손들이 일심일체가 되어서, 가을을 맞이하여 수확의 주인이 된다는 결심으로 달리고 달리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모두 다 얼굴이 잘생겼다구요.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여자도 미인들이고 남자도 미남들입니다. 어제도 미국 여성연합의 간부들 50개 주에서 모인 여자들을 보니까 모두 다 미인들이더라구요.

지상에서 그러한 결심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영계의 조상들이 그 이상을 원하면서 지상에 강림해서 여러분의 뒤를 밀어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수많은 핍박을 받으면서 고생하면 영계의 현상들이 주위에서 증거되기 때문에 더 힘있게 활동하게 되는 거예요. 그럴 때는 지치지 않는다구요. 하면 할수록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에이고(英語; 영어)라고 하면 뭐예요? 한국에서는 사람이 죽었을 때 ‘에이고, 에이고’ 합니다. 그래서 에이고를 사용하는 곳은 영원히 헤어지는 선언장소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몰라도 영계에 가면 모든 것이 통합니다.

그러니까 민족을 넘고 국가를 넘어서 자유롭게 활동한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점점점 돌진하라는 것입니다.「하이.」전진이 아니라 돌진입니다. 탱크나 불도저가 밀어붙이는 것처럼 돌진하는 선교사들입니다. 여기서의 선교사의 선은 ‘착할 선(善)’입니다. 그 선을 가르치는 선교사들이라는 거예요. 선은 선생도 되고 말이에요, 선전의 ‘선(宣)’도 되지요? 자, 그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하라구요. 알겠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

훈독회를 열심히 하라

(≪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 제2장 3. ‘세계복귀의 소명을 받은 미국’부터 훈독)

『……아벨 된 미국, 아담 입장에 선 미국이, 유대교를 이어받은 제2이스라엘권을 미국이 잃어버렸기 때문에 미국에 가 가지고 찾아와야 됩니다. 미국에 가서 만들어 가지고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아담 나라를 잃어버리게 했고 해와 나라를 잃어버리게 했으니까, 불란서를 전부 다 잃어버리게 했으니까 미국에 가서 찾아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45년에다 7년 하면 얼마야? 52년이지?「예.」해방 이후 몇 년이야, 지금?「57년입니다.」57년, 60년까지 잡는 거야. 금년에 어머니가 60세인가? 명년이 60세지? 끝이 다 됐다는 거예요.

이상을 부정하는 미국의 실정

『제3장 위기에 선 기독교와 미국의 현재

1. 하나님이 떠나가고 있는 미국의 현실』

이게 미국 역사가, 현대 역사가 지켜야 할 교시라구요.

『……이러한 환경에 처해 있는 미국 젊은이들에게 있어서 종교가 뭐 필요하고, 세계가 뭐 필요하고, 아내가 뭐 필요하고, 형제가 뭐 필요하냐 이거예요. 이런 부정적인 여건에 함락되어 떨어지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니 뭐 하늘나라니 종교니 하는 것은…. 종교가 무너지고 사상이 무너져서 나라 전체가 상관이 없는 길로 가게 되는 거예요.』

그거 언제 한 얘기들이야? 날짜 안 나와 있나?「예. 86년에 하신 말씀입니다.」자!

『……남녀관계에 있어서 정조문제에 들어가 보면, 뭐 매일 저녁 돌아다니며 이 남자, 저 남자…. 그뿐만이 아니라 애비가 딸하고, 할애비가 손녀딸하고 뭐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이 지금 미국 가정에 있어서 20퍼센트가 된다는 통계 자료가 나와 있다구요.

그런 입장에서 당한 여자들은 뭐 남자세계를 완전히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 아버지가 믿는 종교나 숭상하는 도리, 그 오빠가 숭상하는 종교나 그런 이상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이 그런 실정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올라갈 것이냐? 여기서 열이면 열 다 내려가게 돼 있지 올라가게 돼 있지 않다구요. 하나님을 믿고, 종교를 믿고, 선생을 존경하고, 사회의 모든 제도를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떨어졌으니 이런 현실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올라갈 수 있으며, 어떤 교육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게 없다는 것입니다.』

다 망했지요?「예.」다 망한 거예요. 지옥 밑창이에요, 지옥 밑창. 그런 불신풍조의 왕 터가 지옥 밑창이라구요. 사탄이 참 수고했어요. 우리는 사탄 이상 충성해야 되는 거예요. 윤 박사, 어드래? 사탄 이상 충성해?

이런 것을 전부 다 모르고 사니 자살밖에 없어요. 자기 자체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생명을 부정하고, 세상을 부정하고, 가정을 부정하고, 전체를 부정하는 자리에서 자살밖에 없는 것입니다. 미국 젊은이들 중에 자살을 생각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80퍼센트, 90퍼센트 이상 될 거라구요.

그러니 광고하라는 거예요. 자살하고 싶어서 죽기 전에, 약 먹기 전에 통일교회에 와서 일주일 동안 공부하면 다 해결된다고 말이에요. 그런 광고를 왜 안 해요? 창피해서 안 하지? 창피가 뭐야?

축복받은 여자나 남자나 밥 먹고 자고 있고 하루 이틀 보내는 것을 전부 다 원망스러워해야 돼요. 그러고 있는 자기 자체를 보고 이놈의 간나 자식들, 땅 구덩이에 생매장해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다 마찬가지예요.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이때 ‘내가 고향 떠나기 위한 때로구만. 내 책임 다했다.’ 이거지요. 레버런 문에게 요구할 무엇이 없다는 거지요. 자!

그 시대에 있어서 선포한 말씀은 유언과 마찬가지

『미국에 있어서 제일 위대한 힘이 있다면 그것은 기독교정신입니다. 기독교정신으로 말미암아 초민족인 결합을 하였다는 자체가…』

저런 말씀을 방송으로 했으면 얼마나 미국이 회개했겠어요? 자!

『미국의 위대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사상을 중심삼은 사회조직과 경제체제를 지금까지 강조했기 때문에 미국이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정책 방향이 하나님의 뜻에 의해 가지고, 세계 앞에 미국이 무엇을 할 것이냐 하는 관점에서 나온 것도 전부 다 하나님과 기독교사상으로 말미암아 줬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형성된 이 미국은, 즉 이렇게 하나님이 축복한 이 미국은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아 가지고 전진적인 발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발전하는 단계가 아니라 위기 상태로 나아가고 있는 것을 여러분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단계에 처해 있습니다.』

제2이스라엘권이 미국이기 때문에 제2이스라엘 기반 위에 서야 할 레버런 문이 한국에 있을 수 없어요. 원래는 1962년에 다 오게 되어 있었어요. 공화당 보호 밑에서 올 것이었어요. 그랬으면 외교무대의 대사관을 중심삼고 한국에서 온 대사들을 교육할 수 있는 자유 판도를 갖고 시작할 것이었는데, 한국의 통일교회가 책임 못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떠나지 못한 거라구요. 그래서 1972년에 왔어요. 10년이 늦었습니다. 자!

『……이와 같은 하나님의 심정과 섭리의 원리를 아는 본인은 미국으로 달려가지 않을 수 없었고, 지난 13년 동안 미국을 깨우치기 위하여 미쳐 일해 왔던 것입니다.』

13년이면 19년 전이구만. 13년이면 얼마야? 그러니 그때 저런 말을 다 해줬으니 지금 선생님은 놀고 있는 셈이지요. 그러니 훈독회 하라는 거예요. 지금 암만 그런 얘기를 했댔자 저런 맛이, 저런 감동 감화가 안 온다는 거예요. 저때가 최고의 정상에서 한 얘기예요. 내가 죽더라도 말씀은 남겨야 된다고 하고 한 말들이에요. 그 시대에 있어서 선포한 말씀은 유언의 말씀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이 시대는 다 지나 가지고 이루어 줘야 할 텐데 미국이 이러고 있는 거예요. 어림도 없다는 거지요. 자, 읽어요.

『미국은 2차대전 이후, 그 전후문제(戰後問題)의 처리과정에서 세계를 위하여야 할 사명을 잊은 적이 많았습니다. 세계를 우선적으로 염려해야 할 하나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미국만을 염려했기 때문에, 미국은 자유세계의 많은 국가들을 잃어버렸습니다.』

세상에 지금 통일교회밖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딴 데 있어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개인 완성도 이 자리에서, 가정?종족?민족?세계?하늘땅, 천지를 다 해방할 수 있는 자리를 선생님 일대권 내에서 다 해야 된다구요, 일대권 내에서.

그걸 생각할 때 통일교회 식구들이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자기 일대권 내에 무얼 하고 마치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 아들딸들도 그렇지. 일대권을 생각 못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아는 사람들이 불쌍한 거예요.

그래서 훈독회가 필요해요. 훈독회 20시간을 하더라도 이 자리에 못 미치는 것을 생각할 때, 시간이 아까운 것을 느껴야 돼요. 그야말로 선생님이 원리 말씀을 찾던 거와 마찬가지의 심각한 자리에서 자기들이 이것을 다시 체휼할 수 있는 자리에 나가야 될 때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

『……그렇게 보면 소련이면 소련을 중심삼고 공산주의가 이런 싸움을 자기들이 하지 않고 서구사회 끼리끼리 싸움을 할 수 있는 길을 연결시키자 이거예요. 그것이 공산주의의 중요 전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르바초프가 컬럼비아 대학에서 강연하였다며?「고르바초프요?」응. 강연한 내용이 뭐냐 하면, 지금 자기들이 망할 것을 고위층은 벌써 수십년 전부터 알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소련에 갔다 올 때에 문교부 장관을 시켜서 고르바초프가 나한테 보내서 물어 본 것이 뭐냐 하면, 공산주의가 망하는 데 선두에 섰던 당신이 그 일을 했으면 망한 이후에 공산주의를 살릴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될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면서 자기들이 케이 지 비(KGB)를 통해서 원리를 8년 전부터 연구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 보면 여기 미국 같은 곳은 밤중이지요. 자!

칼을 들고 선악을 갈라내야 할 여자들

『……미국은 자유세계를 대표하는 나라입니다. 자유세계 전체 운명을 짊어진 미국 자체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었으니 어떻게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 가지고 세계 주도적 위치를 그냥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겠느냐? 이건 심각하고도 큰 문제입니다.

그러면 미국의 가정이 어떻게 됐느냐? 미국의 사회가 어떻게 됐느냐? 미국의 교회가 어떻게 됐느냐? 가정이 구할 수 있고, 사회가 구할 수 있고, 교회가 구할 수 있느냐? 전부 다 희망이 없습니다. 그럼 교육기관을 통해서는 어떠냐? 교육기관을 통해서는 가능하냐?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전국적인 축복 개문을 교역자(성직자)를 통해서 하려고 하는데, 이것이 얼마나 중차대한 문제인가를 알아야 돼요. 인류 전체의 운명이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일대를 걸고 제일 중요한 34년 기간을 미국에 잘라 바친 거라구요. 저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죽지 않고 살았다는 것이 기적이에요, 죽지 않고 살았다는 것이. 80세를 지내서 죽을 것을 생각하는 것이, 이렇게 된 것이 기적이라구요.

그러니까 그걸 생각하면 얼마나 생사지권을 넘나들면서 이 길을 하늘과 더불어 걸어왔다는 사실을 다 몰라요. 통일교회 패나 우리 며느리들도 그것 다 모르지요, 뭘 해야 될지. 칼을 들고 선악을 갈라내야 할 여자들이에요. 어머니가 못 하면 며느리들이 그것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며느리들을 데리고 다니라고 어머니한테 얘기한다구요. 하나되라고 말이에요. 남자들은 전부 다 왔다갔다해요. 칼을 쥐고도…. 옛날에 동네에서 그랬잖아요? 닭을 잡을 때 어머니가 잡으라고 하면 못 잡는다고 도망가고, 종한테 시켜도 도망가고, 종의 여편네도 도망가고 다 도망가요. 그래, 딸이고 뭐고 다 도망가니 할 수 없이 남자들, 이웃동네의 백정 후계자를 데려다가 돈 주고 닭도 잡더라구요. 그런 것을 하려고 하니까 남편들이 쌍것이라고 해서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복귀가 그래요. 탕감복귀를 여자들이 해야 할 텐데 얼마나 고생이에요? 이것 다 이길 수 있게끔 말씀으로 가르쳐 줬기 때문에 그렇지요. 안 그래요? 사실이 그렇다는 것을 반대 입장에서 다 가르쳐 줬으니 가다 보면 부딪치는 거예요. 부딪쳐 가지고 자기들이 돌아서 또 하고 몇 번씩 하다 보니 틀림없기 때문에 가는 거예요. 얼마나 자기들이 가는 길에 실수를 많이 했고, 회개할 문제가 얼마나 가중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 앞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부끄러움을 느끼고 얼굴을 못 들고 뒤로 돌아서야 할, 이 체면 불구한 그런 몸들을 그래도 불러 가지고 오라고 하는 하나님이에요. 그건 하나님의 사정을 알아보는 효자 효녀가 없다는 거예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읽으라구.

근본적인 혁명을 하는 것이 통일교회

『……민주주의의 근본 원칙은 본래 하나님을 중심삼은 밑에서 자유를 말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세시대에 자유를 주장한 것은 구교, 천주교의 제도를 탈피하고자 한 주장이었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평등주의지, 하나님이 없는 평등주의는, 중심이 없는 평등주의는 파괴에 가까운 것입니다. 중세시대에는 교황청의 부패로 말미암은 것을 탈피하기 위해서 주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종교라면 자유라는 입장에서 일반인과 신자의 차별을 두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종교 가운데 제일 자유스러운 곳이에요. 주일날도 안 지키고, 뭐 다 안 지키잖아요? 해방이에요. 예배를 보나 어떠나. 기성교회는 일생을 걸고 예배 보는 사람이 많다구요. 훈독회에도 나오라고 하면 싫어하는데 뭐…. 밥 먹는 것보다도 더 재미있고 친구 만나는 것보다도 더 재미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싫어하면 벌써 틀린 거예요. 그 사람은 언제든지 가는 길 앞에 혼란을 가져오지, 정통적으로 가는 방향을 일치시켜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표준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

『……아무리 그 어떤 무엇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이 비참상을 해결할 수 없어요. 누가 이 심각한 문제를 해결할 거예요? 그래서 종적인 센터가 필요한 것입니다. 반드시 종적인 센터가 지상에 나타나서 그와 같은 센터를 이해하는 거기서부터 해결책이 나오게 됩니다.』

이 해결책은 세상에는 없어요. 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앎으로써 해결이 되는 거예요. 영계가 있고, 영계에 갈 것이 영원한 자기들의 목적인 것을 알게 될 때, 행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 목적에 맞지 않는 자는 탈락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양창식?「예.」영계를 전부 불어넣어야 돼요. 싫든 좋든 대가리에 해머로 못을 들이박아 넣어서, 지금까지 살아 있는 뇌수를 전부 다 죽여 버려 가지고 다시 부활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근본적인 혁명이에요. 혁명의 위의 말이 무슨 말인가? 죽는 거예요, 죽는 것.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사람은 죽는다는 거예요. 혁명을 해서 살겠다고 하지요? 그것 살겠다고 하면 또 죽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자! (1절 끝까지 훈독 계속)

「1절 끝났습니다.」닐, 기도하지. 네 책임이 크다. (닐 살로닌 브리지포트 대학 총장 기도)

아이비리그 총장연합회를 만들라

(이후 양창식 회장이 통역하는 가운데 닐 살로닌 총장과 대화하심) 닐은 코네티컷 주에서 유명해졌지? 그럴수록 더 큰 희망을 가져야 된다구. 알겠어?「예스.」그것을 생각해야 돼. (닐 살로닌 브리지포트 대학 총장이 보고)

그래, 이제 유명해질 거라구.「41퍼센트의 우리 학생들이 외국에서 온 학생들입니다.」그래. 닐은 상원의원 되는 것은 문제없을 거라구. 그렇게 생각해.

그래 가지고 브리지포트 졸업생들이 전부 다 코네티컷 주에 와서 하게끔 주가 환영하고, 그런 모임을 해서 일도 선택해 주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

(식사하시며) 선생님이 후원해 줘야 되겠나? 이미 영계에서 후원하려고 해. 미국 식구들이 다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거기서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나온 사람들은 외부 활동을 강화해 가지고 그런 일도 해야 된다구요.「유 티 에스 출신들요? (양창식)」그래.

앞으로 종교계의 14만4천쌍이 축복받으면 그들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사회도 알고 유 티 에스 신학적인 전통의 내용도 알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런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원의원 하원의원을 합해 가지고 클럽을 만들어 지도 교육해야 될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예.」그러면 그 지방권 내의 초종교적 모든 사람들이 한 주에서 결속해 가지고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끔 밀어 주는 거라구. 그런 것을 개별적으로 리드해야 돼. 국회에 가서 싸워야 된다구.

(닐 총장이 보고) 브리지포트가 열심히 뭘 하면 유명해져요, 우리 일화 축구팀처럼. 브라질에서도 일년 동안에 다 차고 올라간 거예요. 브리지포트가 대담하게 모든 면에서 그렇게 열심히 하면 영계에서 협조해 준다구, 문화활동이나 무엇이나.

걱정할 것이 없어요. 사탄세계에서 열심히 하면, 대표팀이든 무엇이든 운동이면 운동 팀에 한 사람이 들어가서 열심히 하면, 그 2배만 하면 쭉 올라가요. 2배면 문제없다는 거지요.

(닐 총장 보고 계속) 반대하면 네가 그 사람을 대해서 명령해야 돼. 리컨실리에이션(reconciliation; 화해)이 아니고 리드해야 된다는 거야. 지사나 시장을 해 가지고 네가 대학교 총장이니까 예일이라든지 하버드라든지 프린스턴의 총장들 중심삼은 모임을 중심삼고 이 사람들을 한번 초대하면 다 네 말을 듣는 거야.

그걸 알아야 돼. 유엔대학을 빨리 확정해야 돼. 아이비리그(Ivy League; 미국 북동부의 유명 대학들) 10개 대학 여기서 학생들을 세 명씩만 하면 30명이 되니 클래스를 만들 수 있는 거야. 이제부터 아이비리그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학교 총장대회를 하는 거라구. 모임을 가져 가지고 연합회를 만들어야 돼.

그걸 하면 브리지포트 학생 이상 열심히 할 사람이 없다구. 그러니 대번에 기관을 움직이는 거야. 대회를 또 우리 이상 잘 하는 사람이 없어. 왜 안 하느냐 이거야. 학생과 교수들을 동원하는 거야. 친구들하고 학부형까지 하면 전국적인 기반을 다 움직일 수 있다구. 못 할 것이 없다는 거지. 이제 그것을 해야 돼. 네가 큰일을 하려면 지금부터 그런 계획 밑에서 단체를 많이 만들어야 돼.

(보고 계속) 주가 코네티컷인데 코네트 커트라는 거예요. 전환시키기 쉽다는 거야. 변화가 제일 무쌍한 거예요. 코네티컷 주가 부도날 것이었는데 우리 브리지포트로 살아난 거예요. 코네트 커트예요. 부정하는 것을 커트하고 긍정하는 것을 커트해서 부정하는 거예요.

내가 코네티컷 주의 댄버리에 들어갔던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임자는 나 하라는 대로 잘 하라구. 교육을 학부형들을 불러다가 하고 그래야 돼. 카운티 리더도 있고 다 있잖아? 그들을 불러다가 하는 거야. 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해서 주지사도 동원하고, 시장도 동원하고, 카운티 리더도 동원하고, 전부 다 그럴 수 있잖아? 학교에서 모임을 많이 가지면 자연히 유명해지는 거야. 상원의원 하원의원이 문제가 아니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것 하는 거야.

환경적으로 ‘상원의원 아니면 대통령까지 만들자!’ 하면 만들 수 있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내가 임자를 김영운한테 쫓겨나 가지고 엎드려 있는 걸 잡아다가 협회장까지 만들지 않았어? 가미야마한테 훈련 잘 받았지, 가미야마? 참고 견디고 하는 그런 면을 말이야. 통일교회가 많은 대회를 하는데 네가 엠 시(MC)가 되어 가지고 대회도 준비하고 소개도 하지 않았어? 많이 능란해졌지. 이제 얼마나 능란해졌는지 몰라. (웃으심)「정말 잘합니다. 저 양반을 딱 세워 놓으면 분위기가 압도되고 아버님 권위가 세워집니다. (양창식)」

대학교 총장이 얼마나 무서운 자리인지 알아? 네가 유 피 아이(UPI)라든가 워싱턴 타임스의 사장을 해보라구. 얼마나 유명해지겠나? 몸뚱이가 생긴 것을 보면 누가 허투루 보지 못하게 생겼다구. 체격을 봐도 말이야. (웃음)

네가 어디 가든지 나는 레버런 문의 제일 작은 제자라고 선전해야 돼. 이 녀석도 선전하기를 좋아하지 않아. 이제부터 그걸 해야 돼. 그런 것을 싫어하잖아, 지금까지? (웃음)

「상원의원 한 명이 반대한답니다. 가는 곳마다 역선전을 해 가지고요…. (양창식)」어디, 거기 있는 상원의원이?「예.」그것을 타고 앉아야 돼. 그것 빼앗아 버려.「주 상원의원입니다.」주 상원의원은 상대도 안 된다구. 욕하고 다 그런 것은 네가 그 이상 사람 되게 하기 위한 훈련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야.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별의별 사람에게 반대받고 참고 다 이러면서 얼마나 배포가 넓어졌는지 몰라.

브리지포트가 낚시할 수 있는 제일 중심도시

네 학교에 보트가 있지, 보트?「예.」그걸 놀리지 말고 교수들을 데리고 훈련시키면 얼마든지 다 할 텐데 그걸 왜 못 하고 있어? 놀리지 말라는 거예요. 브리지포트가 롱아일랜드 지역에서 낚시할 수 있는 제일 중심도시예요. 학생들을 데리고 총장이 가자고 해서 백 명도 모아 가지고 나가면, 한달 정도 하면 얼마나 유명해지겠나? 그랬으면 내가 배도 더 만들어 줬을 거예요.

윤 박사도 허드슨강에서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 잡는 것을 사진 찍어 가지고 선전할 텐데 안 하지? 사진첩을 만들어 가지고 교수들한테 가자고 전부 다 이러면 될 텐데…. 늘그막에 무얼 하겠나? 윤 박사, 늘그막에 뭘 해?

남미 판타날에 가 가지고 낚시할 수 있는 재료를 준비하고, 코디악에 가서 잡을 준비, 여기 허드슨강에 와서 그런 것 안 하잖아? 만들어 가지고 해보라구. 늘그막에 무엇을 하겠나? 나이 많은 교수들을 전부 다 오라고 해서, 돈들 있으니 놀고 싶어도 갈 데가 없는데 데리고 다니면 얼마나 좋아? 왕초가 될 텐데 말이야, 그런 생각 안 하지?「교수들이 알래스카로 아버님께서 허락만 하시면 자비로 다 오겠다고 합니다.」그럼. 배 있으면 어디든지 갈 텐데. 배에서 친하면 형제보다 더 가까워지는 거예요.

벌써 조직을 했어야지. 흘려 보내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가담한 모든 역사를 흘려 보내지 말라는 거라구요. 가미야마가 이번에 윤태근이 피싱 월드컵 대회를 하는데 세계적인 챔피언 된 것이 무엇이게? 그건 사진 가지고 한 거예요. 피싱하는 사람 중에 그 나라에서 세계를 이렇게 다니면서 이렇게 큰 고기를 잡은 사람들이 어디 있나요? 어느 나라 가든지 전부 다 챔피언이에요.

너도 아이비리그 총장 피싱 클럽 같은 것을 만들어서 오라고 초대해 보라구. 토요일 날 매번 오면 비용도 안 받고 안내해 주겠다고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어? 세 번만 왔다 가면 미쳐요. 미쳐요.「예. 그렇습니다.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으면 정말….」스트라이프트 배스는 여기에 언제나 있어요. 따라다니면서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고기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롱아일랜드 사운드라 하면 유명한 곳이라구요.

브로셔(brochure; 팜플렛)를 잘 만들어 가지고 봉투에 넣어 아이비리그의 총장들 앞에 ‘당신들 피싱이 재미있으면 뉴욕에 와라. 배도 있고 다 준비되어 있으니까 오게 되면 같이 한번 잡아 보자. 내가 안내하겠다.’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그 다음에 주립대학, 각 주의 대학들 있지요? 아이비리그 대학 세 사람의 이름만 듣게 된다면 50개 주 총장들에게 피싱 클럽에 가입하라면 전부 다 가담할 텐데…. 그래서 내가 지금 배를 중요시하는 거예요.

아이비리그 10개 대학을 중심삼아서 세 총장만 환영하게 되면 여기에 초청해 가지고 브리지포트에서 낚시질하게 되면, 잡은 그 고기를 잡아 가지고 브로셔를 만들어 보내는 거예요. 그러면서 학자들이 모든 스트레스를 푸는 데 좋은 것이니 지원하는 사람은 오라고, 언제 한번 모여서 교수들 낚시 클럽을 만들자고 그러면 대번에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리고 브리지포트 대학 총장이 불러 가지고 그렇게 하면 브리지포트가 발전한 것에 대해 궁금해하고 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세계적으로 브리지포트가 유명한지 알지요? 어떻게 발전했다는 것을 얘기해 보라구요. 좋은 피싱 클럽을 만들고 말이에요. 임자가 머리를 쓰라구, 조직적인 머리. 내가 그런 자리에 있으면 벌써 다 만들어 가지고 비행기 타고 다니면서 별의별 짓을 다 해줄 텐데, 10년 세월이에요.

바다가 얼마나 부자인가 생각해 보라

「타지가 지금 여러 나라를 순회하고 돌아왔습니다.」이번에 혼자 다녔나, 곽정환이 따라다녔나?「아닙니다. 곽 회장은 따로 다닙니다. (양창식)」따로?「예.」

(타지 하마드 씨 보고) 아흔두 살 난 모양이구만, 그랜드 머프티가. 시리아의 그랜드 머프티를 중심삼고 한 40명 이상의 간부들이 축복을 다 받았다구요. 나라가 반대하고 해서 주춤했지요. 예멘의 그랜드 머프티하고 두 사람은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라구요. 무슬림의 교리는 다른 교파 하게 되면 사형이에요. 그런 환경을 만들었는데, 미국 정부가 조금만 잘 했으면 전부 다 무슬림 세계를 포용할 것이었는데, 다 때를 놓쳐 버렸어요.

그래, 열심히 하라구, 열심히. 인도네시아의 와히드 대통령을 세워 가지고 앞으로 대회 준비할 것을 내가 주선하면 상당한 무슬림 세계의 장(長)들을 만날 거라구.

이번에 와히드 대통령을 중심삼고 대회를 4월 달에 할지 몰라요. 대회 하는데 그때 옛날에 축복받은 사람들을 다시 규합해 가지고 참석시켜서 하는 게 좋을 거라구요.

많이 돌아다니라구. 더 많이 돌아다니라구. 와히드 대통령한테 이 사람이 어디 가든지 내 대신 보냈으니 잘 대해 달라고 소개장 하나를 카드 뒤에다 써서 보여 주고 그러면 고위층을 만날 거라구요.

선교사들이 그 동안의 우리 기반을 활용하면 얼마든지 큰일을 할 텐데 머리가 안 돌아요. 임자가 열심히 하면 선교사들이 영향을 받는 거라구. 교회를 찾아가 가지고 안내도 하고 같이 데리고 가고 그런 것이 좋아.

몇 시야? 아홉 시. 빨리 나가서 또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아야지. 재미있어, 윤 박사도? 그래야 바다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지. 바다가 얼마나 신비로워요? 얼마나 부자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고기가 좌악 깔려 있다는 걸 생각하면 얼마나 부자예요, 그게? 그거 한 파운드 사려면 7달러 이상 줘야 돼요.

「처음에는 부담이 갔는데 지금은 부담이 안 됩니다. (윤세원)」싫으니까 부담 갖지, 싫으니까. 싫으니까 부담이 가는 거야. 가고 싶은데 부담은 무슨 부담이야? 자지 않고도 가는데. 밤낚시도 할 수 있다구, 밤낚시.

자!「미셔너리 보고할 사항이 있는데요.」내가 나갈 텐데, 보자. *

자기를 정비하라

최정창은 ‘승공교본’이라고 쓴 것 알지? 도표가 많고 그런 것, 상헌 씨가 쓴 것 말이야.「예.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그것하고 자기들이 쓴 것하고 비교해 가지고 다시 한 번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거라구.「예. 알겠습니다. 제가 읽어 보니까 아주 쉽게 잘 추려져 있습니다.」전부 다 설명을 내가 했기 때문에 공부하는 데 상당히 좋을 거야. 교본으로서는 잘 되어 있다고 본다구.

자기들에게 승공이론하고 통일사상의 견본을 만들게 해서 쓰려고 하는 것은, 기초를 확실히 알기 전에는 해독하기가 좀 어렵기 때문이라구. 연관성이 잘 안 된다구. 써 놓은 것을 대조해 가지고 비교해서 결론짓는 게 좋겠다구. 자!

통일교회가 하고 있는 일을 못 하게 되면 후손들에게 연장돼

(≪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 ‘제5장 기독교와 미국의 새로운 장래’부터 훈독)

『……하나님께서는 세계에 분산되어서 하나의 민족 형태를 찾아 세우는 포위작전을 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개인에서부터 가정과 종족과 민족을 찾아 세워 하나님을 중심한 국가 형태를 갖추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전세계 기독교가 12지파를 재창건하여야 할 시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광야에 널려 있던 이스라엘 민족에 반열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 기독교인들이 반열을 편성하여 사탄에 대한 공격전을 전개해야 할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 탕감노정을 거쳐서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6000가정, 6500가정, 3만가정을 만들었는데, 전부 다 다시 국가 국가가 만들어 되는 거예요. 그래야 열두 지파 속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꿈도 꾸지 않잖아요? 그래서 지금 현재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종족을 편성해 나가는 거예요.

윤 씨도 하늘 앞에 계열에, 반열에 서지 못했다구요. 거꿀잡이가 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뒤집어 박아서 축복하는 거예요. 거짓 사랑으로 맺혀져 있기 때문에 참사랑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바로잡아야 돼요. 윤 씨의 모든 것을 총생축헌납해야 돼요. 자기에게 있는 일체의 것, 변소간까지도 사탄의 것이에요. 그것을 완전히 뒤집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총생축헌납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를 묶어 가지고 총생축헌납을 해 가지고 세계 국가 열두 나라 이상 하나되어 가지고 120개 국가가 하나되는 거예요. 지금 재림시대에는 180개 국가까지 하나되어 가지고, 그 나라들이 유엔을 중심삼고 오시는 참부모 앞에 봉헌해 가지고 하늘 앞에 이것을 돌려 드려야 된다구요.

그것이 총생축헌납이라는 거예요. 사탄의 분깃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야 지상에 천국이 출발하는 거예요. 광야노정이라는 것도 그런 말 가운데 있는 거라구요. 그것을 어떻게든 재탕감을 해서 탕감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 우리 통일교회가 하고 있는 일들을 못 하게 되면 자기 후손들에게까지 연장되어서 되는 거라구요. 자!

뜻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마음에 일치될 수 있어야

『……하나님께서는 개인적으로도 승리하고, 가정적으로도 승리하고, 민족적으로도 승리하고, 국가적으로도 승리한 터전 위에 메시아를 보내어 세계적인 승리의 터전을 마련하려 하셨습니다.』

여기서 넘어갈 때 여러분이 공적인 생활을 해야 돼요. 절대 자기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구요. 뜻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모든 마음에 일치될 수 있어야 돼요. 사탄을 두고 우려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 돼요. 자연굴복할 수 있는 환경에 저들이 중심이 되어야 되겠다는 마음으로, 위할 수 있는 심정 기반이 안 되어 가지고 섰다가는 반드시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제일 위험할 때예요. 자기 의식개념을 중심삼고 이래야 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지금 그렇기 때문에 미국도 있고 한국도 있고 다 있지만, 그걸 믿을 수 없어요. 최후에는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우리를 지금까지는 다 도왔지만, 맨 나중에는 순이 갈라져요. 알겠어요?

순이 언제나 갈라지는데 이 순을 죽여 버리고 이 기준에서 올라가야 할 텐데, 순이 같이 나온다는 거예요. 누가 먼저 나오느냐 하면, 악한 권세권에서 먼저 치기 시작하는데, 꺾이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잘 넘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순이 둘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총탕감하기 위해서는 거기에서 둘 나온 순이 마음대로, 자기 욕망대로 해서는 안 돼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자기 중심삼고 윤세원이면 윤세원 중심삼고 이래야 되겠다고 하면, 그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큰 문제가 돼요. 이것을 밟고 올라가야 돼요. 자기 욕망을 중심삼고 내세운 길이 아니고 본연의 천리를 따라서 순응해야 돼요. 상응적인 중심을 중심삼은 순 앞에 이것이 꺾여야 돼요. 이것을 쳤다가는 다 꺾여 나가는 거예요. 지금 그런 때가 됐어요.

우리 통일교회의 간부들 가운데 자기들이 뭐 이렇게 했다고 내세우지 말라는 거예요. 내세우다가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끝까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대번에 꺾이는 거예요.

가지들도 전부 다 두 종류가 나오는 거예요. 두 순이 나오는 거예요. 지금 여기에 목사들 14만4천이 축복받겠다고 하지만, 자기 교단을 중심삼고 선생님까지도 이용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것은 다 꺾여 나가요. 그래서 축복과 더불어 가정연합의 간판을 붙이라고 한 거예요. 대번에 붙여야지, 두어두었다가는 사회 환경의 반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들고 나와 가지고 ‘레버런 문의 야욕적인 전략에 말려 넘어갔다.’ 하고 반대하게 되면, 지금까지 반대하던 습관성이 있어서 왁 하고 불붙기 쉽다는 거예요. 그 과정을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때는 지극히 겸손해야 돼요. 맨 밑창에 내려가야 된다구요. 36가정이니 무슨 가정들, 자기들이 먼저 들어왔다고 꼬리를 젓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축복받은 사돈 패들도 선생님 앞에 와서 앉는다는 것이 부끄러운 것을 알아야 돼요. 아들딸도 그렇고 전부 다 그렇다는 거예요. 개체가 그 고개를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지금 그런 때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 뜻대로 한다고 해서 기분 나쁘게 중심 앞에 악영향을 주는 패는 저나라에 가서 천상세계를 뒤집어놓는, 밤을 만들어 놓는 패가 된다는 거예요. 아침에 구름만 끼더라도 태양이 안 보이지요? 광명한, 선명한 새 아침이라는 것은 구름이 끼어서는 안 된다구요. 또 빛나는 저녁 노을이라는 것은 구름이 있어서는 안 돼요.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극히 겸손해야 돼요. 모세도 최후에 겸손 못 했어요. 자기가 축복받아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입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반석을 두 번 친 거라구요. 겸손해야 돼요, 겸손! 맨 나중에 가서 순이 둘 된다구요, 순이 둘!

아들딸도 그것을 생각하고, 며느리들, 어머니까지도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까지도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어디로 갈 것이냐? 끝까지 자기가 자신 있고, 천일국을 만들고, 그 다음에는 자주국, 주체국 승리권 해방시대의 환경을 만들었더라도, 그 다음에는 원일 통일세계를 만들었더라도 자기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자기가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내세워야 돼요, 끝까지. 그게 문제예요.

내가 출발할 때 하나님이 바른발을 내디뎌야 돼요. 선생님이 바른발을 내디딜 수 없어요, 아무리 다 이루더라도. 에덴에 돌아가서는 창조이상의 목적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출발해서 그 뒤에 참부모가 따라가야 돼요. 참부모가 탕감시대에 있어서는 전부 다 앞에 섰지만, 복귀과정에 들어가게 될 때에는 절대 질서를, 천리를 따라 들어가야 돼요. 이것을 주의해야 돼요. 주의해야 된다구요.

제사장 책임을 해서 제물적 자리에 서야 하늘이 다시 찾아와

그래서 지금 때가 선생님이 제일 예민한 때예요. 제일 예민한 때예요. 그래서 누가 선생님에게 말을 하면 그 말을 아예 부정해 버려요. 부정해야 돼요. 완전히 듣지 않고 자숙하는 자리에서…. 선생님의 요즘 생활은 뭐냐? 앞으로 무엇을 할 것, 국가를 저울질하고 세계를 저울질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그래서 이 길을 어려운 환경에서…. 이게 북빙양에 구멍이 하나밖에 없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사람이 들어간 구멍으로 나와야 할 텐데 나오기가 쉽지 않아요. 자기 생각을 했다가는 절대 못 나온다는 거예요. 자기가 어디로 가고 몇 도 얼마나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돌아선 것을 알고 그것을 언제든지 구멍에 맞추어야지, 자기 멋대로 하면 나올 도리가 없어요.

탕감복귀가 그렇게 어려운 거예요. 그래서 광야시대라는 말도 다 맞는 말입니다. 선생님이 구상적인 무엇을 해서 한 것이 아니에요. 천리의 도표를 중심삼고 점찍어 나가면서 종결짓는 그런 입장에서 저 선포를 한 거예요. 미국에 대한, 제2이스라엘이 갈 길을 선포한 거예요. 내가 없더라도 그 길을 찾아가야 돼요.

내가 만약에 미리 예수와 같이 죽는다 하더라도 통일교회는 없어지지 않아요. 저 말씀이 있기 때문에! 그 말씀을 중심삼고 바른 길을 가야 된다구요. 구멍을 뚫어 놓았으면 구멍으로 절대 갈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구멍이 보일 때까지는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구멍이 보일 때까지 만들어 놓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밀히 저렇게 제2이스라엘이 갈 길을 전부 다 선포해 놓은 거예요. 그것이 이 땅 위에 온 선생님의 사명이요 목적이에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 길을 가면서 그 구멍이 어떻게 되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 줘야 된다구요.

광야 40년 동안 모세가 이스라엘 선민국을 이루지 못한 것,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것, 영적 기대의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지상에 2차대전 이후에 통일권을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재림주가 하는 거예요. 한국 나라가 다 없어진 가운데서, 4천여 년의 역사를 거친 것이 다 산산조각으로 없어진 그 가운데서 수습해 가지고 만들어야 돼요. 누가 수습하느냐? 한민족이 못 하는 거예요. 수습한 주인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수습하는 역사적 중심에 세워졌으니 그 가외의 모든 전부가 사탄과의….

수습하는 그 책임을 하는데 둘이 있어요. 사탄은 위에서 자기 마음대로 개인적으로 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 기준까지 금을 그어 몰아 친다는 거예요. 그 가운데 하늘 앞에 제단을 쌓고 기름 붓는 제사장의 책임을 해 가지고, 하늘의 모든 자기 책임 부처의 죄를 위해서 대신한 제물적 자리에 서야만 하늘이 다시 찾아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어느 때든 끌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참부모가 유엔의 조상이 되어야

이제 우리 며느리들이 자리잡으면 우리 아들딸들도 일선에 내보낼지 모를 거라구요, 일선에! 일선에 나가 가지고 본이 되어야지요. 내가 일선에 서 가지고 세계적 본을 해놓았으면, 이제는 국가로 나갈 수 있는 구멍들을, 자기가 나왔으니 이것을 되찾아와 가지고 국가를 갖다가 끌어 붙여야 된다구요. 탕감복귀예요.

모를 때에는 부모님이 앞장섰으니 후손들은 따라가니만큼 따라가는 자식들이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해야 돼요. 그래서 지금 나라를 세우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185개국 유엔 국가에 해당하는 나라를 찾으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래는 참부모가 유엔의 조상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지파를 편성하는 거예요. 지금 입적해 가지고 지파 편성에 들어가지요? 그러니까 평화대사를 세워 가지고 자기 족장들을 다 교육시키는 거예요. 족장은 구약시대에 해당하는 거예요. 역사적 전통의 조상이 말이에요. 그 다음에 평화대사는 예수시대에 로마를 향해서 파송하던, 제1이스라엘권을 건국해서 로마를 향해서 파송하던 평화대사예요. 천일국의 평화대사예요. 자주국 승리권 해방자로서 원일 통일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건 누가 반대를 못 해요. 반대하면 다 무너지는 거예요. 일사천리로 전부 다 확대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누가 있느냐? 선민 이스라엘에서 교육받은 제1차 이스라엘이 나와 가지고 제2, 제3이스라엘을 지도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의 연합회장들이에요. 이들이 국가에서도 핍박을 받고 산을 넘고 들을 넘고 4개 지역을 방어했어요. 그러던 것이 국가 기준에서도 국가도 잃어버렸다구요. 순이 갈라져 있어요. 어디로 갈 거예요? 가게 되면 중국을 찾아가고, 소련을 찾아가고, 일본을 찾아가고, 미국을 찾아가지 않고는 돌아올 길이 없어요. 자기 혼자밖에 없어요.

그와 대등한 입장의 그 형님 될 수 있는 기반이 뭐냐 하면, 장자권, 천사장권이에요. 중국이 아시아의 천사장권이요, 소련이 세계의 사탄의 천사장권이요, 기독교는 하늘땅을 대신한 천사장권이에요. 그것을 찾아와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와 가지고 이 포위작전을 해 가지고 중국으로 들어갈 수 있고, 소련으로 들어갈 수 있고, 일본으로 들어갈 수 있고, 미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놓았다구요. 그건 2세들이에요, 청소년! 그렇지요?

세상에서 쫓겨난 패들을 규합해 가지고 이제는 자기 나라를 살리자는 거예요. 살리는 데는 역사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깃발을 들어서 한 곳으로 가 가지고, 그 나라를 찾았더라도 그 나라가 자기의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님 앞에 봉헌해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과 더불어 뒤집어놓아 가지고 간판을 붙여야 돼요. 그래서 원일 통일세계, 지상?천상천국 세계로 귀결시켜야, 정착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정착이 그냥 그대로 될 것 같아요?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청평이건 무엇이건 신령한 패가 다 있더라도, 선생님이 그들을 물론 위해 주지만 그들이 자기를 선생님이 따라가라고 지령하지 말라는 거예요. 누구 말도 안 들어요, 내가. 듣다가는 걸려 넘어가요. 360도를 분별해야 되겠기 때문에 그것은 반드시 맨 나중에 되니만큼 359도, 1도가 문제라구요. 1도가! 1도가, 한 치가 틀려도 다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의 욕망이라든가 자기의 무엇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윤 박사도 이제는 유치원에 들어가는 어린애와 같은 심정을 가져야 돼요. 어린애와 같아야 천국 간다고 했습니다. 세상 역사 가운데 남아진 것 가지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말할 때에는…. 이게 섭리사관이에요. 섭리사관이 세계의 역사사관이 되어야 되고, 국가사관이 되고, 민족사관과 종족사관, 가정사관이 되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까지, 3대 이후의 후손까지 사관의 꼭대기에서 쭉 수직으로 연결되어야 되는 거예요.

섭리의 뜻 앞에 몽땅 제물로 바칠 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

윤 박사, 이 박사, 김 박사를 시켜 가지고 뭘 하려고 하는 거예요? 교육기관하고 언론기관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광장>을 만들었던 것이 <월드 앤 아이>로 확대된 것 아니에요? 김은우 박사는 8백 페이지를 하라고 하니까 그것을 듣고 도망가 버렸어요. 주동문도 그것을 하라니까 싫어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못 가!’ 다 도망가려고 했다구요. 제발 보내 달라고 몇 번 나한테 얘기했다구요. ‘이 자식! 죽기 위해서 왔지, 살기 위해서 왔어?’ 그래서 시킨 거예요. 전부 그래요.

그래 가지고 그 기반이 닦아졌으면, 그게 자기가 기반을 닦은 것이 아니고 하늘로부터 받았으니 끝까지 자기를 부정하고 그것을 중심삼고 하나님 섭리의 뜻 앞에 몽땅 제물로 바칠 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 되는데, 이 마음이 안 되었기 때문에 큰 실패를 한 거예요. 유엔을 완전히 걸고 뒤집어 박을 것을 다 만들어 놓았다구요. <워싱턴 타임스>가 미국 국회를 움직이라는 지령을 행차 못 했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수습하는 놀음이 벌어져요.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넘어가지만, 얼마나 심각해요?

실은 바늘구멍에다 꿰어야지요? 안 그래요? 구멍에 꿰어야 돼요. 꿰는 데는 실이 있으면 가는 실은 옆에 바늘구멍 벽도 다 건드리지 않고 가운데로 쏙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이 오케이(OK) 할 수 없어요. 사탄 편을 먼저 닿아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구멍이 있으면 하나님은 이 딱 가운데 있는데 어디에 닿아서는 안 돼요. 아무리 구멍이 크더라도 옆에 닿게 되면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그냥 그대로 꿰어야 사탄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걸 생각하면, 우리 아들딸들, 며느리들이 이제 오게 된다면 육대주에 나가서 부모님의 가정을 선전해야 돼요. 역사를 가르쳐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신학대학원을 다 나오라는 거예요. 전부 다 훈독회의 왕이 되어야 돼요. 자기 말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말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이에요. 하나님의 말을 중심삼고 왕이 되어 가르쳐 줄 수 있어 가지고, 그들이 모실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어 놓아야 집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구요.

나라가 그렇게 되어 있지요? 나라의 행정 계열하고 황실 계열이 다르잖아요? 거기에 중전마마를 중심삼아 가지고 복잡한 궁전법과 세상의 법을 절충하면서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궁전법을 중심삼고 황족의 권위를 가지려면 모든 것을 다 코치해 가지고 본이 되어 있어야 돼요. 어중이떠중이들, 자기와 같은 것이 들어와 가지고 그냥 그대로 하겠다고 하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들이 죄기는 거예요. 그 싸움을 못 넘어서는 거예요. 우리는 그것을 넘어서야 돼요. 절대적 정착이에요.

금년 표어가 무엇인가?「천지부모의 이상인 자유 평화 행복의….」통일을 뺐다구요. 자유와 평화가 벌어지면 자연히 행복하게 돼요. 통일이라는 말은 타락한 세계에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뺀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 안착 뭐예요?「만세!」만세예요. 마지막에 와서 안착을 만세한 거예요. 하나님의 승리 만세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주권이 정착해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에 정착한 그것이 변치 않을 수 있는, 영원 불변의 정착이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을 그렇게 만들어야 될 것은 누가 해야 되느냐? 어머니가 할 것이 아니요, 아들딸들 여러분이 할 것이 아니요, 통일교회가 할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해야 돼요.

그래, 자주국이라는 것은 주체국과 마찬가지예요. 자주국은 우리 인간 인간들이 나라를 찾아가는 것이지만, 찾은 그 정착의 시대에 들어가면 주체국이 되는 거예요. 주체국이 되기 전까지는 자주국이에요. 그 위에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이것이 하늘땅 나라가 완전하게 되어서 주체국이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원일 뭐라구요?「통일시대!」통일이 또 벌어져요. 원래는 원일세계예요. 원일 통일세계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원일국에 있어서 이런 내용의 3대 원칙이 일치가 되지 않고는 하나님이 자유의 자리에서 이 땅 위에 왕래할 수 없고, 지도할 수 없는 거라구요.

바늘구멍이 있는데 실이 구멍에 들어갈 때 바늘구멍의 벽에 부딪치지 않고 그냥 쏙 들어가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노라리 가락으로 자기들 마음대로 해 가지고 그것이 될 같아요? 심각한 때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연두표어도 잊어버리고…. 자!

선생님의 생활은 저울대 생활

『하나님께서는 개인적으로도 승리하고, 가정적으로도 승리하고, 민족적으로도 승리하고, 국가적으로도 승리한 터전 위에 메시아를 보내어 세계적인 승리의 터전을 마련하려 하셨습니다.』

몇천년 죄를 지은 죄인이 공판정에 나가는 것이 메시아들의 책임이에요. 공판정의 하나님 앞에 해방이냐, 몇 조에 걸리느냐 선언을 받는 자리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사탄이 참소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선생님 앞에는 아무 대상이 없었어요. 하나님 외에는 없어요. 하나님은 중앙에 서서 360도로 돌아가는데 이것을 내가 맞추어 줘야 돼요. 그래서 영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1도에서 360도를 중심삼고 세계가 연결되게 딱 갖다가 맞추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안 돼요. 돌아갈 길이 없어요.

이래 가지고 돌아와 가지고는 이 영점은 어디에 통하느냐? 바늘 끝이 어디에 통하느냐? 중심에 통해 있다구요. 중심에 돌아와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가정시대에서 종족시대에 올라와 가지고 더 큰 데로 또 돌아가는 거예요. 이래서 수평이 되어 붙어 가지고 이러면서 8단계 수평권을 거쳐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무엇인지도 모르고 앉아 가지고 그런 말들을 이해도 못 하면서 그 길을 다 올라갔다고 자신한다는 것이 엉망진창이에요. 임자네들이 아무리 통일교회를 잘 믿었다 하더라도 선생님이 탕감하던 것을 빼 버리면, 다 거꾸로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고층 빌딩에서 떨어지는 거예요. 지난번 뉴욕의 쌍둥이 빌딩이 깨져 떨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딱 그렇게 된다 이거예요.

책임자들이 밤이 온다고 마음놓고 자고, 아침이 되었다고 마음놓고 밥 먹고 그러게 안 되어 있다구요. 달리는 화살촉이 목표를 향해 가고 있어요. 동풍이 불고 서풍이 불고 태풍이 불고 남풍 북풍이 불게 되면, 바람이 올려 부는지 내려 부는지 맞추어 가지고 갈 길을 바로 조정해야 돼요. 바람이 불면 밀려 나가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윤 박사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그런 생각을 한 시간이라도 해봤어? 선생님의 생활은 저울대 생활이에요.

대학을 세우고 대학을 요리하고, 신문사를 세우고 신문사를 요리하려고 할 때, 우리 학자들을 중심삼고 출발한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학자들을 시켜 가지고 일본과 미국까지 강연도 다 시켰다구요. 그거 알아요? 일본 교수가 한국에 와서도 강연하고, 한국 교수가 일본에서 강연하고 그런 놀음을 했지요? 그거 생각나요? 그게 마지막 때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한 곳으로 냅다 차 버리는 거예요. 다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은 길을 떠나는 거예요.

3억6천만쌍 축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다시 한국에서 길을 착지했기 때문에 다시 한국에 발을 들여놓고 이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재탕감이에요, 통반격파. 12년 이상, 3정권이 날아갔지요?

심각해요. 심각하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건드리지 말라는 거예요. 아들딸도 대가리를 젓고 그래. 이놈의 자식들! 골을 까 버리고 다 그러고 싶다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아버지가 너희들 마음대로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야. 전부 다 그러지 말라는 거야. 끝까지 부모님 앞에 자기가 그림자가 되어서는 안 되는 거야. 제멋대로 해 가지고 그렇게 행동하지 말라는 거야.

나는 뜻 앞에 그렇게 못 했어. 나는 너희들같이, 자식들같이 그래 본 적이 없어. 한마디만 잘못해도 기분 나빠 가지고 하루 종일, 며칠씩 기분 나쁘게 앞에 서는 거야. 그거 대드는 것이 누더기를 쓰고 사탄이 왔다가 딱 그대로 보이는 거야. 그래도 그 울타리가 되어 주어야 돼. 그래야 한 단계를 벗어 나오는 거야. 자기들이 잘나서 다 올라온 줄 알지만, 천만에!

기가 막힌 세상에 비참한 자리에 서 있는 통일교회 문 총재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요즘에는 앞으로 세계를 요리하는 저울대를 놓고 전부 다 다는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이런 얘기도 할 필요도 없는 거지요. 모르니까 얘기해야 의심 보따리가 커져요. 윤 박사는 의심 보따리가 안 될 것 같아요? 하나에 천 가지 공식 논리, 무슨 원리를 중심삼고 맞추어서 수리적인 판단을 하려고 할 텐데, 믿지 못할 얘기를 해놓아야 그것을 누가 믿어요? 걱정하니까 얘기를 안 해요.

그래도 선생님이 죽지 않고 여기까지 잘 살아 나왔지요? 그건 기적 중의 기적이에요. 이번에 정부의 임동원이 평화자동차 준공식에 참석하는 데 따라 들어가요. 정부가 이용할 수 있으면 이용하라는 거예요. 가던 길을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팔아먹지 말라는 거예요. 재까닥 걸려 버려요.

그거 대통령보고 제시한 거예요. 내용은 간단한 거예요. ‘당신이 여당을 해서 당수가 되어 가지고 대통령이 되어서 무엇을 하겠느냐? 더 잘할 자신이 없지 않느냐? 남북통일을 할 수 없지 않느냐? 그러니까 내가 교육해 줄게. 야당 여당이 하나될 수 있게끔 내가 교육해 줄게.’ 되나 안 되나 교육해 보라는 거예요, 되나 안 되나.

내가 세상에서 지금까지 불신을 받아 가면서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이 자리에까지 다 올라왔는데, 그것은 다 자기들이 알아봐서 다 알 거라구요. 나를 만날 때에는 조사해서 그것을 다 알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가라는 거예요.

임동원이 앞으로 그러자고 했기 때문에 그러나 보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돌아가서 재촉해야 되겠어요. 임동원이 대통령 특보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국정원장하고 둘이 불러 가지고 지시를 하려고 그래요. 이런 것 저런 것 얘기도 할 필요 없는 거지요. 듣겠는지 안 듣겠는지 모르잖아요?

그 다음에는 이화대학 사건, 그 동기, 지금까지의 거기에 대한 재료를 백주에 폭파해 버리는 거예요. 얼마나 악했다는 사실을! 재료들을 다 갖고 공개 선전하려고 그래요, 기독교가 얼마나 악했다는 것을! 통일교회가 무슨 죄가 있다고 별의별 짓을 다하고 40년 50년 동안 반대했어요? 하늘이 참고 나왔으니 지금까지….

하나님의 비밀을 선생님 외에 누가 알아요? 하나님이 기가 막히게 불쌍한 분이라는 것을 누가 알아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기가 막힌 세상에 비참한 자리에 서 있는 거라구요. 우리 아들딸한테 내가 존경을 못 받은 사람이에요, 지금까지. 저게 무슨 우리 아버지냐 이거예요. 애들이 다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이제 자기들이 세상을 봐 가지고 부모를 부정할 수 없어요. 영계에 되어지는 사실, 세상에 되어지는 사실을 볼 때, 아버지가 거짓말쟁이고, 아버지가 사기꾼이고, 자기들을 속여먹고, 자기 가정 일족을 망치고 자기들을 버리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이거예요. 자기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제일 깊은 자리에 갖다가 놓기 위해서, 누구도 모를 수 있게끔 자기들을 사람 취급하지 않는 자리까지 해 가지고 비밀 장소에 갖다가 들여놓은 거라구요.

그것을 그렇게 알고 부모님을 모신 사람이 누가 있어요? 자식들은 많지만 여자들은 가슴에 못을 박고 자빠지고 다 그래요. 아들 가운데도 그래요. 흥진 군이 넷째 번이에요. 넷째 번을 제물로 해 가지고 영계에 파송해 버린 거예요. 세상에 뭐라고 할까, 불효자를 대하는 억울한 마음! 불효, 불효자! 하늘의 이름을 가지고 태어난 아들딸들이 불효자가 됐어요. 전부 다 아버지가 가는 길도 안 가려고 하고 말도 듣기 싫어했으니 그 이상 불효가 어디 있어요?

또 성진이 어머니도 그렇지요. 남편에 대한 불효, 아내에 대한 불효, 다 했지요. 별의별 짓을 다하지 않았어요? 문중을 대표해서 위신과 체면을 지켜 가지고 남편이 가는 길을 따라가야 될 텐데, 일부종사(一夫從事)해야 될 텐데 돌아다닌 거예요. 흘러간 그 여자들을 잡아다가 죽게 됐기 때문에 영계의 이름 있는 사람하고 축복까지 다 해줬어요, 내가. 그렇잖아요? 원수까지도 전부 다 축복해 주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보면 참 우스워요. 어떻게 저렇게 당당할 수 있어요? 그래, 아버지의 전통, 남편의 전통, 가정의 전통이 없어요. 지금 선생님의 가정은 말이에요, 이제부터 세우는데, 여러분이, 통일가의 사람들이 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들고 꽁지를 저어 가지고 선생님 앞에 당당히 와서 앉을 수 있는 자격자가 없어요.

마음의 교육 기준이 몸뚱이의 교육보다도 높아야

앞으로 훈독회도 안 해요. 이제는 훈독회를 안 한다구요. 나라를 세우면 법을 통해서 할 거예요. 누가 몇 시간 했다는 통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다 알 수 있는 건데, 나라가 없으니 이러는 거예요. 벨베디아에 주일 아침에 오는 인원도 점점 적어져요. 이놈의 자식들! 불을 질러 버리고 폭파해 버리고 떠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벨베디아의 주일 책임을 누가 졌어요? 선생님이 지나가는 거지 패예요? 뉴욕교회의 한국 책임자가 누구야? 어디 갔어? 안 왔나?「예.」왜 안 왔나? 장(長)들이 새벽같이 와서 거기에 참석해야 돼요. 예배 볼 시간이면 1 2 3, 자기를 중심삼고 오른쪽 왼쪽으로 삼위기대를 만들어 놓고 자기가 떠나게 될 때에는…. 공적인 면에서 언제든지 그 교회에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리고 언제든지 자기의 후계자를 만들라고 했는데…. 박중현도 왔구만. 기성가정은 전도하지 말라고 선생님이 한 얘기를 생각하고 있어? 박중현!「예.」청소년 중심삼고 하라고 했는데, 신학대학에 한 명이야, 한 명! 이놈의 자식!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순이 없어 가지고 무엇을 해먹겠다고? 그러면서 ‘내가 뭘 잘못했소?’ 한 거야. 벨베디아에서 내가 물을 마시다가 자기 얼굴에다 뿌리던 것이 생각나? 이 자식아! 생각나?「예.」지금은 공석에서 자기를 기도도 안 시켜, 다 용서하지만.

내가 이스라엘 나라에 가서 뭘 하라는 그런 얘기도 안 했어. 자의적인 무엇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이러고 저러고 하지만 말이야. 사돈이라는 패들이 뭐야? 사돈이 오돈인지 우둔인지. 사돈의 책임을 하고 눈앞에 나타나라는 거야.

며느리들도 그래요. 그냥 그대로 못 간다구요. 그래서 다 신학대학원을 나오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야 어디든지 파송하는 거예요. 아프리카의 어디든지 파송하면, 부처끼리 떠나라면 떠나서 가 가지고 돌아 들어와야 돼요. 국가들을 구하는 데 자기들이 기수가, 지도자가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세계적 기수가 선생님이 됐으니 말이에요.

자기 멋대로 해보라는 거예요. 국진이도 학교를 안 간다고 한 거예요. 대학원을 들어가고 나서 선생님의 아들이라면 신학대학원을 나오라고 한 거예요. 마음의 교육 기준이 몸뚱이의 교육보다도 높아야 돼요. 그래서 현진이도 싫다는 것을 가서 신학대학원 간판을 붙여 가지고 나선 거예요.

그건 왜 그러냐? 일반 종교권의 사람들이 통일신학대학원 하면 벌써 거기서 비교종교학을 중심삼고 그 위에 섭리관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아는 목사들은 무시하지를 못해요. 암만 젊더라도 무시를 못 해요. 물어 보면 답변을 못 하거든. 자기가 공부해야 돼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앉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이름을 팔아먹고 안 해요. 안팎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얼마나 남았나?「15페이지 남았습니다.」그거 읽으라구.

선생님 한 분이 나와서 종교계의 정통의 길을 닦아 놨어

『그래서 예수님을 보내셨는데 이스라엘 민족은 그런 예수님을 죽음의 길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다시 개인적인 시대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적인 시대를 거쳐야 했습니다. 즉 종적인 이스라엘의 4천년 역사를 재차 횡적인 역사로 전개시켜 나와야 했던 것입니다.』

나도 기독교 신앙을 모르지 않으니 절대 믿음으로 다 한다면 얼마나 좋아요? 저 복잡한 내용을 뭘 하려고 알아 가지고 고생해요? 윤 박사, 선생님이 고생한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헛고생했다고 생각해? 선생님 한 분이 나와 가지고 종교계의 정통의 길을 닦아 놨어요. 닦아 놨으니 내가 거기에서 살아야지, 실패작으로 갈 수 없어요. 자식을 잃어버리고 아내를 잃어버리고 일족을, 나라를, 다 잃어버렸어요. 던져 버리더라도 그 일을 위해서 나선 사람이라구요. 그것을 수습해 가는데 지금도 마찬가지라구요.

어머니는 어머니로서의 한계가 있고, 아들은 아들에게 가르칠 한계가 있어요. 내가 모르는 바가 아니에요. 어머니는 자기가 할 것도 선생님이 다 해주기를 바라요.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어요. 끝까지 송곳 끝에 둘이 같이 갈 수 없어요. 전부 다 목표를 격파하기 위한 거예요. 안 그래요? 화살촉이 둘로 갈라질 수 있나?

어머니가 이런 말을 듣기 싫어하면 안 된다구요. 기분 나빠 가지고 ‘그런 말을 공석에서 왜 하느냐?’ 하는데, 공석에서 해야지요. 어머니를 식구들 앞에서 교육하는데, 어머니가 그 일을 실천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것을 식구들 앞에 보여 줘야 돼요.

하고 싶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때가 됐기 때문에 그때에 얘기도 하는 거예요. 그것을 어머니가 싫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자기가 한번 기분 나쁘면 며칠이고 가는데. 그것을 깔아뭉개지 않으면 몇 년이 지나도 넘어갈 수 없어요. 하나님을 생각할 때 내가 책임지고 다 이러는 거예요.

그래, 영계에 갔다가 다시 올 수 없어요. 하나님을 모시고 다녀야지, 여편네를 모시고 다니겠나? 아들딸을 모시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을 모시고 다녀야지요? 그래요? 여편네가 기분 나쁘고 아들이 기분 나쁘다고 해서 기분 나쁜 얼굴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서지 못한다는 거예요. 훌훌 넘어선다고 해서 그것이 전통이 안 돼요. 똑똑히 들어요, 어머니도, 아들도. 때가 됐기 때문에 다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한 길을 가는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이제는 진짜 생사지결판을 내야 할 때가 왔어요. 자, 읽으라구.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처해 있는 오늘날 전세계 기독교인들은 세계적인 환난 도상에서 자기 일신을 수습해야 할 뿐만 아니라, 가정을 수습하고 종족을 수습하고 민족을 수습하고 국가를 수습하여 세계적인 시련의 고비를 넘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다 누구나 개인은 그 과정을 넘어야 돼요. 그러니까 가정에서는 남편을 절대 따라가고 다 그래야 돼요. 그 다음에 아들을 가장으로 세우면 절대 어머니도 아버지도 따라가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자!

자기를 깨끗이 정비하라

『……예수님이 사탄에게 승리하시어 부활의 권한을 갖고 나타나셨듯이 오늘날 기독교에서도 인간을 대표하여 사탄세계를 박차고 부활의 권한을 자랑할 수 있는 모습들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제까지 쌓아온 기독교는 허물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박중현 아들 가운데서 용기의 딸하고 결혼한 사람이 있잖아?「예.」걔들은 여기 훈독회에 한 번도 참석하지 않잖아? 아비가 그렇게 교육했나?「연락하겠습니다.」연락이라니? 지금?「아닙니다.」이놈의 자식!「먼 데서 살고 있습니다.」어디서 살고 있어?

전부 다 자기 꿍꿍이속을 가지고 다 해먹겠다고 하는데, 해먹어 보라구, 그 아들딸들이 어떻게 되나. 다 구더기가 파먹고 뼈다귀까지, 골수까지 파먹어. 하늘의 일을 장난거리로 알고 있어. 이게 직업 중에 본 직업이에요. 부업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명령하는데 싫다는 녀석들이 죽으라면 남아질 것 같아요? 윤 박사, 어때요? 명령에 절대복종하지 않는 녀석들이 죽으라면 죽을 녀석이 누가 있어요? 다 도망가지요.

연아 너도 앞으로 그래. 사위기대가 안 되어 가지고는 가정적인 면에서 부모 앞에 나타나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돼. 알겠어?「예.」올려놓고 남편을 바로 인도해야 돼. 언제나 그렇게 안 된다구. 아버지가 어영부영하고 사는 아버지가 아니야. 노(no) 한다면 영원히 노야. 아이들도 그래. 아비한테 맡기지 말고 자기가 길러 가지고 자기 말을 아버지 말보다도 더 잘 듣게 해야 돼. 아버지가 할아버지를 절대 믿고 그럴 수 있어야 맡기지.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거꾸로 끌어서라도 바로 안 되면 안 돼. 가정에서부터 하나되어 가지고 와서 부모님 앞에 인사하고 다 그래야 돼. 가정이 문제야. 내가 손자들을 같은 입장에서 대해 주지만, 그렇게 대해 주던 녀석들이, 키스도 하고 매일같이 이러던 녀석들이 바람피워 가지고 타락하면 갖다가 뭐라고 할까, 탕두질을 해서 독수리의 미끼를 해도 시원치 않다는 거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어미 아비가 노라리로 그렇게 기르지 말라는 거야.

내가 나라만 갖추는 날에는 애들을 데리고 꼼짝못하게 할 거라구요. 절대신앙이에요. 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명령하게 되면 죽을 사지에도 직행하고 나가야지, 한 시간 두 시간 시간을 연장해 가지고 가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안 살았어요.

하늘을 모시게 되면 그 하늘을 모시는 책임을 부모님이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자기들을 거느리고 다닐 수 없어요. 언제든지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거 얼마나 부모님이 원하겠나?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자식들하고 같이 있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고, 고생시키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나? 그래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둘 중에 하나예요.

하나님은 둘 중에 하나지요. 사탄세계를 살려 주기 위하려니 자기의 피살을 깎아 가지고 밥을 먹여 줘야 돼요. 밥을 먹여 주면 그것을 갚아야 되는 거예요. 빚을 물어야 되니 거기서 탕감복귀가 벌어져요. 이놈의 자식들, 36가정에게 내가 집도 다 사줬는데 집들을 팔아먹은 거예요. 팔아먹으려면 나한테 승낙을 맡아야 돼요. 어디에 쓰라는 것까지도 말이에요. 별의별 짓을 다했다는 거예요.

내가 바보 못난이 놀음을 하고 속아 준다고 해서 언제나 그런 선생님으로 알지 말라구요. 영계의 비밀을 다 캐낸 사람이에요. 여러분의 꼭대기에서 똥싸개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것을 안 해요. 한다면 내가 책임져야 되겠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를 깨끗이 정비하라구요.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깨끗이 정비하고,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깨끗이 정비하고, 아들딸은 아들딸대로 깨끗이 정비해요. 부모님보다 훈독회에 5분이라도 먼저 오려고 하면 언제든지 그렇게 오는 거예요. 시간을 맞춰서 오는 것은 안 된다구요. 10분 이상 7수 이상 미리 와서 준비하고 다 그래야지요. 나중에 시간 넘어 가지고 들어오면 참석을 못 해요. 회개하고 와야지요. 기도하고 와야지요. ‘아버지, 용서하소서!’ 하고.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전체가 자기 책임분담을 해야

자기가, 공직에 있는 사람이 책임을 못 해 가지고 밥을 먹고 살아요? 아가리를 째 버리고 혀를 빼 버려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함부로 산 사람이 아니에요. 지금도 그래요. 하나님을 누가 모시겠나? 윤 박사가 하나님을 선생님 대신 모실 자신 있어? 여기 현진이가 자신 있어? 없다고 봐. 어머니가 자신 있느냐? 없다고 본다구. 자유분방한 그것으로 통하지 않아요.

내가 수백 방을 중심삼고 아들딸이 있는 방까지도 칸막이를 해 가지고 훈련시킬 생각을 했어요. 맨 담 너머의 방에서 4대문을 열어 놓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게 더 무서운 거예요. 자유를 준다는 것이 더 무서운 거라구요. 통일교회처럼 신앙의 자유 판도가 어디 있어요? 주일, 안식일을 지키나, 뭘 하나 말이에요.

선생님 자신도 주일에 예배를 보고는 고기 잡으러 가요. 고기를 먹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불쌍한 사람을 잡아서 주기 위한 생각으로 해요. 하늘에 비밀을 통고하고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지금 때가 다 됐으니 고기들을 양식해서, 종자를 감축시켜서는 안 되고, 불려 놓아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알고, 선생님이 어떤 선생님인지 알아야 돼요.

내가 지금까지 역사 속에서 소문을 낸 모든 것도 그 소문을 내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철저한 사람이라구요. 성진이 어머니 그 간나 때문에 전부 다…. 남편이 하라는 대로 했으면 왜 저렇게 됐겠나? 그럼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복잡한 길을 걸어왔어요? 그것 다 영락교회가 통일교회를 깨뜨려 버리기 위한 주역을 했어요. 한경직이 영계에 가서 지금 곤란하겠구만. 김활란, 박마리아의 보고도 다 들었지요? 그 역사를 이제 전부 다 밝혀 놓아야 돼요.

다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어머니로부터 전체가 다 이제부터 자기 책임분담을 해야 돼요. 5퍼센트는 언제나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언제나. 아들들도 5퍼센트 각자의 책임이 있어요. 민족을 사랑하고 세계를 얼마나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보다 못 했으면 오관을 다 죽여서 따라가야 돼요. 이러고저러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에게 있는 물건들은 성물이에요, 성물에 함부로 손대지 말라는 거예요. 밥 한 끼도 그래요. (세상에서는) 굶어죽고 있는데, 여러분은 밥 먹을 것이 있는데도 스테이크를 먹고 싶으면 가서 사먹고, 샌드위치를 먹고 싶으면 사먹고, 다른 것을 먹고 싶으면 나가서 사먹고 있어요. 선생님의 생활에는 그것이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요즘에 넥타이를 매지 말라는 것이 뭐예요? 선생님으로 보게 되면 1년에 8천 달러 이상씩 예금해 가지고 80년이면 얼마예요? 이래 가지고 그것을 예금 대신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수십년이 됐어요. 이번에도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를 잡으면 팔아 가지고 예금하라고 그랬어요. 가미야마 때부터 해서 백만 달러가 넘었을 거라구요. 이 녀석들이 어렵다고 다 써 버렸어요. 도적놈의 새끼들!

배를 만들어도 그렇잖아요? 식구가 백 명 이상 되는 교회는 두 척씩 사라는 것을 다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제주도에 갔더랬나? 요전에 제주도에서 교육할 때 안 갔더랬어?「저는 못 갔습니다.」책임자가 갔다 와서 들었지?「예.」식구가 백 명 이상, 120명 이상 되는 교회는 반드시 배 두 척씩 사라고 한 거예요. 굶는 사람이 있으면 배를 주어 가지고 돌아가면서 고기를 잡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을 배에 태워 가지고 고기를 잡아 주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에게 배 타라고 배 타라고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확실히 얘기하는 거예요. 여기에 세 녀석, 누군가? 진 박사 왔나? 진 박사 왔어?「지금은 어디 갔습니다.」「안 왔습니다.」북한에 갔겠구만. 언제든지 선생님이 뉴욕의 책임자가 아니에요. 없으면 효율이랑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와서 배에서 선생님이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다섯 시에 나가 가지고 해지기 전까지도 잡아서 불쌍한 사람들, 자기 교회에 굶는 사람이 있으면 주라는 거예요. 고기 장사를 시키라는 거예요, 굶어죽는 것보다도. 굶고 앉아 가지고 동정을 바라는 거지새끼가 되지 말라 그 말이에요.

그것 들었나, 못 들었나? 어느 한 놈의 자식도 지금까지 그런 녀석을 못 봤어요. 배를 지원한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이 다 만들어 준 거예요. 여러분만 만들어 주겠나? 복의 기관이 되라고 축복을 다 나눠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잘라먹고 또 선생님의 뼈다귀, 골수까지 빼서 팔아먹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미국도 땅 사놓은 것을 팔아 가지고 별의별 짓 다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사람은 후손들을 바랄 수 없어요.

남을 등쳐먹고 잘 되겠다는 사람은 벼락을 맞아

그렇기 때문에 제일 약소국가,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그래서 내가 하와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양 도서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분배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미국의 잘사는 사람들, 재벌들이 앞으로 통일교회에 많이 후원하려고 할 거예요. 정부가 못 하는 이상 그러고 싶은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준화시키려고 그래요.

그래서 나는 뭐라고 할까, 수전노보다 무서운 사람이에요. 돈 한푼도 안 써요. 내 지갑에 들어온 돈은 못 나가요. 내가 어디 길을 가다가도, 전국을 순회하면서 맥도널드 햄버거 집에 간 거예요. 유명하다구요. 리무진을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맥도널드 햄버거를 사먹으러 다니는 거예요. 조사를 몇 번 당한지 모른다구요. 맥도널드 본점이 시카고에 있는데, 선생님에게 예물을 매해 보내 오더니 주인이 달라진 모양이라구요.

세상에! 선교사들한테 빚 안 지려고 그래요. 지금도 어디 가 가지고 비가 오게 되면 처마 끝에서 밤을 새우는 사람이 있어요. 가서 잘 데가 없어서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도 노숙을 많이 했어요, 순회하면서. 남미에 가 가지고 편안한 생활을 해? 그렇지요? 자기들도 갔던 사람들은 알겠구만. 새벽같이 일어나고 더 열심이지요. 남을 등쳐먹고 잘 되겠다는 녀석은 벼락을 맞아요.

선생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 사람들, 가두에서 피해 받은 사람들이 있어요. 여자들이 얼마나 희생을 당했어요? 통일교회를 믿고 전도 나가 가지고 말이에요. 그런 사실을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도 나갔던 여자들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세상을 알고 살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응?「예.」답변을 다 해봐요, 입을 열고. 알겠어요?「예!」자!

전통을 어기면 큰일나

『……이스라엘 나라는 망하더라도 수천년 끌고 나갈 수 있는 전통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국가를 다시 찾았지만, 이 나라는 어떠한 특정 민족으로서 자랑할 전통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미국이 전통으로 이어받아야 할 그 사상이 무엇이냐 하면 기독사상입니다. 기독사상밖에 없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기 때문에 미국을 위해 여러분에게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미국을 살릴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통일교회를 다 해체해 버려도, 선생님의 말씀을 가지고 어디 가더라도 불쌍한 민족을 중심삼고 교육하면 여러분 이상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그래요. 영계에 가서 그러는 거예요. 틀림없이 세상에 바라던 소원 이상의 일방통행을 해서 깨끗이 정비할 것이다 이거예요.

윤 박사도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 앞에 부탁할 것이 남겠나, 안 남겠나?「아버님께 매달립니다.」매달리지 않을 수도 있지 않느냐 이거야. 책임자는 원리 말씀을 가지고 강의를 해야 돼, 학교에서. 총장을 12년씩 해먹었으면 그렇게 해야 되는데, 총장 책임도 하나 못 했잖아? 공산당의 프락치들이 들어와 있고 다 그런 거야. 내가 손을 대려고 그래. 이제부터 그래. 때가 됐으니 손을 대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야.

그래, 여자를 내세운 것이 뭐냐? 여자시대가 왔기 때문에 여자를 내세운 거예요. 어머니 대신 내세운 거라구요. 며느리들도 앞으로 총장으로 대신 내세우고, 아들들도 꼭대기에 갖다가 책임자로 세우는 거예요. 부모님이 하던 일이라는 것을 자기가 맡았으면 자기 집의 자기 일이 아니에요. 맡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형제를 위하고 통일교회를 위해서 가야 돼요. 공금을 한푼이라도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써서는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사상은 그래요.

공적인 기준으로서 공적으로 쓰고 남게 된다면, 하늘이 허락하게 된다면 십의 일조를 써서 자식들을 먹이라는 거지요. 몽땅 헌금을 잘라 가지고 쓰는 것을 내가 원치 않는 거예요. 헌금이 무서운 거예요. 그렇게 살기를 바라는 전통을 어기면 앞으로 큰일나요.

선생님이 자취생활을 하면 어떻게 되겠나? 어머니도 갈라져 가지고 자취생활을 해야 돼요. 내가 자취생활을 7년 했어요. 벌써 요리하는 것을 보고 다 알고 있어요. 팔도강산에서 이름난 곳에 가서 내가 밥도 얻어먹고 다 해본 사람이라구요. 모르는 것 같지만 말이에요. 자기들 앞에 그런 제안을 할 때가 왔다구요.

이제부터 공직을 다 버리고 전부 고향에 돌아가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은 고향에 돌아가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말이에요. 고향에 돌아가서 땅이 없게 되면 산비탈길이라도 뭐라고 할까, 개척단이 되어 가지고라도 살 수 있는 거예요. 누가 잘사는 이상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나온 사람이라구요.

내가 이렇게 가만히 있다가도 봐서는 앞으로 눈이 흘겨져요. ‘저놈의 자식은 누군가?’ 옛날에 내가 박수무당으로 소문났던 사실을 알아야 돼요. 십리서부터 오는 사람 누구를 길을 나갔다가 쫓아 버리는 놀음도 했어요. 요즘에 그러면 여기에 한 사람이라도 붙어 있을 것 같아요? 허재비가 아니에요. 그래서 여러분의 결혼 같은 것을 해줄 때는 심각해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라 주인의 자리에서 결혼을 해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자, 얼른 끝내자.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앞에는 예수님이 누리지 못한 축복의 길을 갈 수 있는 놀라운 지상의 터전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각자 저나라에 가서 성인들을 가르쳐 줘야 돼요. 그러고 있지요? 그러고 있나, 안 그러고 있나?「그러고 있습니다.」자! (훈독 계속)

「책이 끝났습니다.」음. 한상길, 기도해. (한상길 기도)

뜻의 길은 매정한 길

윤기병이 어디에 사나?「워싱턴에 삽니다.」전화해서….「윤기병이 5일에 온다고 했습니다.」(일정에 대한 대화)

에리카와, 어저께 사진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예. 있습니다.」가져오라구.「예.」늙은 사람들을 결혼해 줘서 뭐 도움되겠나? 몇 살이야?「아버님하고 같습니다. 양력 2월 27일생입니다.」그래?

그러면 미스터 박은 성복 씨 데리고 한번 가서 만나 봐.「예. 알겠습니다」그 사진을 줘. 오히려 다른 사람하고 하는 것보다 좋은 거야. 흑인세계의 상부세계에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모범이 되어야 되고, 신앙적 기준에 있어서 가서 이들을 컨트롤하고, 다 역사가 있어 가지고 존경을 받아야 돼. 혼자 이러는 것보다도 말이야.

어디 갔나? 이성복! 사진을 줘요. 한번 만나 볼래?「예.」여기 이 양반, 이 양반, 여기 이 양반, 이 양반. 오늘 한번 가서 만나 봐. 자! 한번 만나 보면 대개 다 알 거라구, 이 사진을 가지고. 미국에서 살려면 그런 유명한 사람한테 가는 것이 좋을 거라구. 많은 사람이, 수백만이 따르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존경하고 다 영향을 미칠 수 있어야 돼. 혼자 이렇게 따라지 모양으로 살다가는 영계에 가서도 그래. 자기가 원치 않으면 안 해도 괜찮아. 싫다면 안 해도 괜찮아. 그래, 밥 먹고 데리고 가서…. 중간에서 만나겠나, 그 집에 가겠나?「거기에 가야 되겠지요.」집에 가게 되면 자녀들이 여러 사람이라며?「혼자 살고 있습니다.」

지금 전화해서 선생님이 추천하는 여자인데 일흔 하나라고 해.「알겠습니다. 연락하겠습니다.」한국 여자인데 훌륭한 여자라구요. 선배 여자니만큼 영향을 줄 수 있게끔 그런 사람을 선생님이 추천한다는 거야.「그 집에 가서 만나는 것이 좋지요.」집에 가서 만나든 둘이 가서 만나든 그건 마음대로 하라구.「예.」

그 사람들한테 시집가겠다는 사람이 백인도 있고 많아. 일본 여자들도 그래. 수십 명 가운데 택했다구.「제게는 영광입니다, 아버님.」(웃음) 영광이든 뭐든 그 사람이 좋아해야 돼. 그 사람도 까다로운 사람이야. 많은 제자도 있고, 흑인세계에 잘 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겠나? 시집가겠다는 사람이 많을 텐데, 선생님한테 부탁한다는 것이 고마운 거지요. (웃으심)

여기 워커 목사랑 친구라며?「흑인사회에서 대부 중의 한 분입니다. 그런데 이 양반은 검지 않고 외모가 한국 사람 비슷합니다. 젊었을 때에는 아주 멋쟁이였겠습니다.」「최근에, 3년 전에 이 양반의 50주년 활동 기념으로 책을 만들어 냈습니다」

가서 무엇을 잘했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부탁해서 오하이오에 사는 사람을 불러 가지고 여기까지 오게 했겠느냐고, 자신 있느냐고 다 물어 보고 그래요.「제가 누르고 삽니까?」누르고 살려면 누르고 살지. 살지 말래도 그렇게 되어 있어. 할머니 같은 신앙의 연륜을 갖고 통일교회의 역사와 더불어 출발하고, 미국에 올 때 선생님의 특명을 받고 온 여자 아니야? 그거 알아요? 세상으로 말하면 뭐라고 할까, 쫓아내 버리고 내가 다시 안 만날 수 있는 여자인데, 뜻이 무서워요. 뜻이 다 있어 가지고 죽었던 사람도 살려 줘야 되고, 사탄까지도 해방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때가 됐으니 지금 그러는 거예요. 알겠나?

뜻의 길은 매정한 길이에요. 언제나 그렇게 통할 수 있는 길이 아니라구요.

선생님하고 동갑이로구만.「예.」나도 지금 어머니가 없다면 장가가겠다고 하면 시집오겠다는 사람이 있겠나? (웃음)

윤 박사는 머리가 까매진다고 하더니 까맣게 안 됐구만.「늘 약을 발랐는데 까매지지 않고 이런 형태로 됩니다. 저는 완전히 백발입니다. 나이도 있고 그래서 이 정도로….」(식사를 하심)

냉정한 선생님

성복이, 무슨 성 자야?「‘성 성(姓)’ 자입니다.」복 자는? ‘향기 복(馥)’ 자입니다.」여자의 향기로구나. 이성복이니까 틀림없는 이 향기로운 여자! 중간에 그렇게 안 됐으면 지금 유명한 젊은 사람 시대의 어머니가 됐을 텐데.

그래도 오하이오에서 자기는 성공한 여자 가운데 한 사람 아니야? 먹고 사는 것은 걱정 없지?「굶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미국에 왔으면 그 십 배 이상 돈이 벌릴 거라구. 우리 식구들도 동원하게 되면, 흑인세계에 선전시켜 놓으면 좋을 거라구, 연예인들이 많은 데에.

그 사람한테 시집가게 되면 옛날에 킹 목사의 제자들, 대가리 될 수 있는 패들, 그 여편네니 전부 다 꿰차 가지고 큰일을 할 수 있어. 알겠나? 백인 여자들을 전부 다 꿰찰 수 있어. 그런 꿈을 갖고 내가 시키는 것을 하면 그렇게 될지 모를 텐데, 잘하면 그렇게 될지 모를 텐데, 잘못하면 한 여자로서 태어났다가 그냥 가는 거지.

자기들도 동양 여자로서 결혼해서 본이 되면 상당히 국제적으로 흑인사회에 영향을 미칠 거야. 흑인사회만이 아니지. 백인사회에도 영향을 미친다구.

에리카와가 일본 여자 아니니까 안됐구만. 일본 여자가 안 되어서 안됐다구.「아닙니다.」한국 여자들은 일본 여자들의 언니예요, 맏언니.「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축복에 대한 지도자들의 보고)

여기에 와서 집 하나 살 수 있나, 얻을 수 있나? 은행에 예금한 돈은 없어? 한 달에 벌면 얼마나 벌 수 있어?「제가 한 달에 5천 달러 씁니다.」한 달에 5천 달러를 쓰는 거야, 버는 거야?「버는 것은 더 벌 수 있고 쓰는 것이 그렇습니다.」「그런데 벌면 주로 교회에 헌금을 합니다. 오하이오 교회를 거의 이성복 선배가 끌고 가고 있습니다. (박중현 회장)」

여기에 오면 무대가 커져요. 알겠어? 그 사람이 부르면 다 오는 거야. 미국 국회의원, 백인 국회의원이니 누구든지 다 타고 일할 수 있어. 앞으로 자기를 내세워서, 젊어서 내가 부려먹지 못했으니 늙어서 부려먹으려고 그래.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웃음)

이제 내가 나가야 돼. 낚시터에 다 데리고 가자, 여자들도 될 수 있는 대로.「저도 고기 잡으러 갑니까?」가지, 그럼. 이제 결혼하게 되면 여기에 한 열흘 동안 있을지 모를 거라구. 매일같이 만나 보고 자세히 알아야 될 것 아니야? 오하이오에 있는 상점은 한 열흘 동안 쉬라고 하고.

그래 가지고 결혼했으면 약혼 파티를 해야 될 거 아니야? 약혼 파티를 해봐야 그 사람의 배후를 알 수 있어. 어떤 사람이 오느냐 해 가지고 명함을 전부 다 받는 거야. 받아 가지고 그 다음에는 전화해 가지고 개인 개인을 어디 가든지 말뚝박았던 사람들 해 가지고 자기가 데려다가 교육을 하는 거야. 너 원리 말씀을 할 줄 알아?「저는 아버님밖에 무서운 사람이 없습니다.」(웃음)

아버님이 무엇이 무서운고? 자기 죽고 사는 문제를 책임지나? 왜 무서워? 아버님의 말씀은 다 무섭게 생각하는 모양이지? 참 이상하지. (웃으심) 아버님밖에 무서운 사람이 없으니 여기에 와서…. 하기야 그렇지. 일흔한 살 동안 자기 마음대로 살던 여자, 꼬리를 젓고 어깨에 힘 줘 가지고 내 말 들으라고 백인들을 때려잡던 여자가 와 앉아 가지고, 아버님이 얘기하는데 결혼해 준다 해 가지고 이럴 수 있다는 사실! 무서운 사람이야 무서운 사람이지. 그게 좋은 거야.

선생님이 자기한테 말한 것이 이번이 처음인가? 요전에 한번 물어 봤지?「36가정을 선택하실 때….」아니, 내가 미국에 왔다 갔다 하면서 자기를 만나 가지고도 한번 불러서 얘기도 안 하고 다 그러지 않았어?「예.」이번이 두 번째인가, 첫 번째인가?「처음입니다.」그러니 얼마나 선생님이 냉정한 사람이야?「거기에 가서 서면 안 되겠습니까?」안 들려도 거기에 통역하는 사람이 많잖아? 들어. (웃음)

미국의 이름난 충신하고 결혼했다는 마음 가지고 한번 날아 봐라

이제는 미국 사람이지?「미국에서 더 오래 살았습니다.」글쎄,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잖아?「예.」그러면 미국 사람 아니야? 백인들을 깔아 앉고 또 깔고 앉으려면 흑인 대장들을 타고 앉으면 백인세계의 국회의원들하고 다 통해. 유엔까지 통한다구. 알겠나? 돈이 없다면 내가 외교할 수 있는 여자로서 필요한 것을 다 준비해 줄지 모를 거라.「아버님의 돈을 받기가 그렇게 쉽습니까?」(웃음) 쉽지 않지. 돈 받기가 그렇게 쉬운가? 특별해야 돈을 받기 때문에 특별한 자리에 세워 주려고 그래. 알겠어?「예.」

이 사람은 보통 사람이 아니야. 군대에 나가 돌아다녀도 총알이 도망간다구. 그럴 수 있는 사람이야. 축구 볼같이 생긴 사람이야. 당찬 사람이고 말이야. 지금 젊었다면 미국 대통령을 한번 했을 텐데 팔십이 되어서 못 한다구. 그러니까 ‘미국 사람들이 부러워할 수 있는 색시라도 한번 얻으면 좋겠다.’ 그래서 선생님 앞에 색시를 부탁했는데, 이성복이 그런 진짜 복 받은, 복을 향기롭게 이룬 여자가 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야. 그 기반이 커.

「불효한 것을 다 털고 가겠습니다.」불효한 것은 어디 가서 자기 몸을 불사르더라도 다 탕감 못 한다구. 세상에! 학사에서 제일 귀하다고 해서 내가 미국에 보낸 사람 아니야? 맹해 가지고 세상을 몰라 가지고 자기 할 짓을 다 해 가지고…. 그래도 통일교회가 무서우니까 또 기어 들어왔어. 통일교회를 다니다가 어디 가서 못 살아. 이번에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희망을 갖고 자기의 갈 길을 결정했으니 그렇게 알고, 1년 사나 2년 사나 백년 사나 마찬가지야. 1년 사는 동안에도 백 년 이상의 열매를 내가 거두겠다고 생각해야 돼. 그럴 수 있는 발판이야.

흑인세계가 지금 얼마나 굉장하게? 흑인들이 한국 사람을 우습게 안다구. 일본 사람도 우습게 알고. 알겠어? 미국 국민 가운데 미국을 건국한 사람들이 자기라고 그래. 사실이 그렇지. 이 무한한 벌판을 전부 다 개척한 것이 흑인들이야. 건국의 충신이 자기들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런 긍지가 있다구.

내가 흑인들을 보아 버릇하니까 옛날에는 흑인들이 좀 이상했지만 아주 귀여운 데가 있다구. 알겠나, 성복이? 흑인하고 결혼했다는 생각 하지 말라구. 미국의 이름난 훌륭한 충신하고 결혼했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제 한번 날아 봐야 되겠어. 매가 될 거야, 독수리가 될 거야?「백마가 되겠습니다.」백마?「예.」(웃음) 그러면 우리 흥진이보다 낫네. 그렇게 알뜰살뜰하게 살던 여자가 흑인한테 시집갔다고 한국 사람은 이상히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할 필요 없어.

거기의 흑인가는 누구 관리권 내에 있어? 뉴저지야, 뉴욕이야?「뉴욕교구입니다.」뉴저지 아니고?「예.」「할렘입니다.」내가 가서 목사들 수천 명을 모아서 얘기도 해서 할렘에도 내가 유명하잖아?「예.」「작년 5월에 워커 목사 교회에서 아버님이 말씀하시고 나서 그 동안에 할렘의 아버님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졌던 목사들도 다시 한 번 아버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결정적인 전환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성복이 때문에 내가 그렇게 고생을 했구만. 이성복이 이제 백마를 타고 날아가라구. 백마에 누구를 태우고 가겠나? 마사 꾸미는 남편하고 자기 둘이 하나님을 모시고 천상으로 백마를 타고 날아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돼. 그러면 축복을 받을 거야.

옆에 앉은 지생련이 이성복을 부러워해요. (웃음) 혼자 사는 과부 아니야? 네가 몇 살에 과부 됐나? 서른 한 살인가 그렇지?「서른 여덟 살에 됐습니다.」그리고 길자는?「서른 다섯 살 때입니다. 2년 차이입니다.」통일교회의 오래된 사람들 과부들이 불쌍하게 살고 있는데, 그거 얼마나 부럽겠나?

자, 그렇게 알고 축가나 한번 하자, 축가. 어허 둥둥 내 사랑, 춘향과 이 도령같이 살라고 축가! (웃음) 그 다음에 요코 짱, 축가! 두 사람만 해주면 내 책임 다 했어. 잘 살고 못 사는 것은 몰라. (축가를 부름)

자, 문에 서 있는 여자, 나와요. 한 사람만 더 하자. 이성복이 복을 받았네. (축가)

이제는 살림살이의 주인이 있는 데를 찾아가 봐요. 바다에 나갔다가 들어와도 되겠다.「예.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그래. *

절대신앙?사랑?복종과 창조의 이상

원주 안 왔어?「예. 제가 하겠습니다. (김동우 뉴욕 교구장)」자기가 하겠어?「예.」「아버님, 어제 ≪기독교의 장래≫는 끝났습니다.」오늘은 흥진 군의 보고를 하고, 내일도 모이지? 내일은 기독교 전체, 예수 중심삼은 열두 제자와 130명의 그걸 훈독회 해야 되겠다구. 흥진 군이 영계에 가서 보고한 것이 귀한 거라구요.

천일국이란

이어폰 다 갖고 있지요?「예. 다 가지고 왔습니다.」어디든지 우리 통일교회는 세 사람만 모이더라도, 세 사람이 모인 자리가 세 나라 사람이라도 통역해야 돼요. 앞으로 한국 사람이 없으면 안 돼요. 언제든 훈독회는 선교사들이라든가 한국 사람이 주도해야 된다구요. 때가 천일국 시대가 왔기 때문에 그래야 돼요.

*천일국을 알아요?「예스.」천일국이 무슨 뜻이에요?「통일된 나라입니다.」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불변이에요. 절대적이라구요.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입니다. 그러한 네 속성이에요. 어느 누구도 그것을 바꿀 수 없습니다. 일단 정착하면 영원합니다. 알겠어요? 역사를 통해서 하나의 전통이지 두 전통이 아니에요. 지금 타락세계의 방향은 다양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하나의 전통적인 인류역사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본연의 이상이라구요.

그런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다구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섭리관은 어떻게 본연으로 돌아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에요. 안 그래요? 예스, 노?「예스.」

그래서 지금 새로운 시대가 찾아오는 거예요. 이때가 바로 봄입니다. 이 봄은 다른 봄과 달라요. 이것은 이상세계의 천일국에 처음으로 찾아오는 봄입니다. 봄에 심어서 여름에 자라 가지고 가을에 수확해서 겨울에 쉬는 거예요. 그렇게 한 해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됩니다.

이 봄은 다른 해의 봄과 다르다구요. 그래서 새로운 종자가 있어야 됩니다. 새로운 종자는 완성된 사람이에요. 완성된 사람은 복귀된 본연의 결실입니다. 다시 심는 때예요. 그래서 천일국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봄이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극히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이제부터 과거지사, 지나간 모든 것들은 다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새로운 것을 심어서 거두어 가지고 하나님의 창고에 들여야 됩니다. 그것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에요. 알겠어요? 예스, 노?「예스.」

그래서 흥진 군이 영계에 가서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 세계를 인도하고 있어요. 그 결과로 지상의 섭리적인 차원도 높아져서 영계와 연결되고, 영계도 지상으로 내려오게 되어서 그 두 세계가 돌아가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완성된 다음에 찾아오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적인 봄입니다. 내일이 4월 1일이지요?

지금부터 훈독할 내용은 영계에서 아버님한테 보고하는 내용이에요. 지상에서 아버님이 완성한 결과에 대한 보고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이 보고가 귀한 거예요. 자, 그럼 해봐요.

하나님은 세상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지었다

「오늘 훈독 말씀은 ‘흥진 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이 되겠습니다.」

선생님은 네 아들딸이 영계에 갔어요. 하나는 둘째 번 딸이고, 그 다음에 아들 셋이에요. 복귀섭리의 어머니를 중심삼고 세 천사장과 세 아들, 역사시대의 모든 그 양반들이 전부 다 가 가지고 흥진 군을 중심삼고, 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영계와 천상세계의 조직을 총괄해 가지고 하나의 주류사상 세계로 발전시켜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시대가 들어왔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나라, 많은 나라가 있어요. 종교도 많고, 나라도 많고, 엔지오(NGO; 비정부기구)도 많은데, 앞으로 그것이 다 하나되어야 돼요.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예요. 초엔지오가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예요. ‘왕고(WANGO)’ 할 때 더블류(W)는 뭐냐 하면 월드(World; 세계), 에이(A)는 어소시에이션(Association; 연합)이에요. 월드 어소시에이션 포 논가번먼트(NonGovernmental; 비정부의) 뭐예요? 엔지오, 오거나이제이션(organization; 조직)인데, 그게 왕고예요, 왕고. 더블류 에이 포 엔지오, 월드 어소시에이션 포 논가번먼트 오거나이제이션(World Association for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왕고! 자, 그거 하라구!

『이 글은 영계의 흥진 님께서 천주청평수련원의 훈모님을 통하여 지난 2002년 1월 1일 제35회 참하나님의 날을 맞이하여 참부님께 올린 영계의 보고서로서, 7천여 명의 식구들이 참석한 기념식에서 훈독된 말씀입니다. (중략)

참부모님께 드리는 영계 보고서!

참사랑으로 천일국의 새 시대를 여시고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 주셔서 참으로 기쁘고 감사하옵니다. (중략) 영계는 지상에서 어떤 생활을 했느냐에 따라 영계에서의 생활이 결정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옥이나 고통받는 자리의 영계에 머물지 않기 위해서는 원리적인 삶에서 벗어나지 말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을 가야 합니다.』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복 종!」이것이 하나님이 창조하기 전에 하나님이 취했던 태도예요. 하나님이 만물을 지을 때 내가 말씀한 대로 된다 하는 그 절대신앙을 가지고 지었어요. 그 지은 물건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에요. 절대사랑의 물건이라는 거예요, 세상 전부가. 모든 미물의 곤충으로부터 식물, 동물세계, 천상세계 전부가 절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서 지어졌는데, 그 절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의 물건을 우리 하나님의 아들딸은 먹고 자라게 되어 있다구요, 모든 만물 전부 다.

땅의 혜택과 만물의 혜택과 공기의 혜택과 태양의 혜택을 받아 가지고 사는 거예요. 자기 것은 하나도 없어요. 자랑할 게 없다구요. 절대신앙 가운데 절대사랑의 대상으로 지은 그 물건을 먹고 살려면, 절대 하나님이 창조하신 거와 마찬가지로 모든 만물을 자기를 위해서 생겨났으니 절대 믿음으로 대해야 되고, 그 다음에 절대사랑으로 대해야 되고, 절대사랑뿐만 아니라 자기가 주인 된 입장에서 생명까지도 투입해서 소화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알겠어요?

그래, 절대신앙! 해봐요.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복종.」*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복종!」(*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서양 사람들은 복종이라는 개념을 알지 못해요. 순종이라는 말은 알지만 복종이라는 말은 절대 싫어합니다. 더욱이나 미국은 개인주의 세상이니 완전히 지옥 밑창에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것이 만물을 짓기 전의 하나님의 소신이에요. 내가 말하면 말한 그대로 된다 이거예요. 말해서 된 물건은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 자신이 지은 것은 전부 다 절대사랑하는 것입니다. 절대사랑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 생명과 사랑과 모든 것을 투입해서 보호하는 거예요. 자기 칸셉을 갖지 않아요. 자기 칸셉 없이 그 모든 만물을 하나님이 대상으로서 지었어요.

대상은 다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지요? 부부면 남편은 아내가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고, 아내는 남편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고, 아들딸도 자기들 부모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으로 하는 이 전통사상이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가졌던 본연의 사상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를 바라볼 때, 절대신앙 가운데서, 하나님이 그런 신앙 가운데서 지었다 하는 걸 생각할 때 나도 절대신앙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게 지은 것은 무엇 때문에 지었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지었어요. 뭐 곤충 사랑, 동물 사랑, 식물 사랑, 인간 사랑이 있잖아요? 하늘나라의 절대사랑도 있어요. 그 사랑은 반드시 복종, 절대 투입해 가지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고의 영계는 절대신앙권 위에 서 있고, 절대사랑권 위에 서 있고, 절대복종권 위에 서 있기 때문에 위하는 자만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곳이 천국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위해 사는 사람만이 가는 곳이 천국이에요. 왜? 하나님이 복종해 가지고 전부 투입하고도 더 투입하고 싶었던 것이 본연의 세계이니만큼, 거기에 가기 위해서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그런 본연의 사랑과 일체 될 수 있어야만 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의 실체로서, 하나님의 사랑관계를 중심삼고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승리의 해방권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만세권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아멘, 오케이예요!「아멘!」오케이!「오케이!」오케이는 오픈 게이트(open gate)를 말해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우주는 절대신앙 가운데 하나돼 있다

그래, 이걸 알아야 돼요. 우주가 절대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것이고 큰 것이고 전부 다 하나님이 절대신앙 위에 지었기 때문에, 모든 전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절대신앙하고, 또 지은 물건을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하는 거예요. 절대신앙권 내에 사는 우리도 절대신앙을 갖지 않으면 천상세계와 무형세계의 주인인 하나님과 실체세계의 만물의 주인 자리에 설 수 없는 거라구요. 그게 공식이에요.

그래, 상하가 일체, 좌우 부부가 일체, 형제가 일체 돼야 됩니다. 전부 같아야 돼요. 상하관계인 부자지관계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아들은 부모에게 복종하고, 부모는 아들 앞에 복종해야 돼요. 사랑 때문에, 사랑 앞에 복종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부부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서로 절대복종해야 돼요. 절대사랑해야 돼요. 절대 믿어야 돼요. 얼마나 놀라워요? 형제도 그래요, 형제도. 형제간에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됩니다. 형님의 말은 동생이 절대 순응해야 돼요. 이의가 없어요. 왜? 형님이 거짓이 아니니까. 형님이 하나님을 대신해 있고, 아버지를 대신해 있고, 역사를 대신해 있으니까.

동생도 마찬가지예요. 동생이 형님을 대해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할 때 그것은 전통에 맞아요. 나뭇잎이면 나뭇잎이 소나무면 소나무를 닮아야지 포플러 나무를 닮으면 안 돼요. 같아지기 위하려니, 거기에서 자기보다 윗가지에 있으니 자기보다 형님 형님 형님, 이래 가지고 자꾸 자라게 되는 거예요. 그걸 무시하게 되면 천하가 다 뭉그러져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절대신앙 할 때,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믿는 데 있어서 절대신앙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통일교회에서는 절대신앙 하는데, 그거 미친 사람들이라고 말해요. 아니라구요. 이 우주가 절대신앙 위에 있어요. 그 중심 되는 인간이라면 보다 절대신앙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또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지었으니 절대사랑해야 돼요. 사랑 가운데 있지 않는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우주의 존재는 페어 시스템(pair system; 쌍쌍제도)으로 돼 있어요. 쌍쌍이 돼 있어요, 쌍쌍이.

이 눈도 쌍쌍이 돼 있지요? 몸과 마음도 쌍쌍인데, 하나돼야 할 텐데 하나 안 됐으니 타락이에요. 남자 생식기가 쌍쌍이 돼 있어요, 쌍쌍이 안 돼 있어요? 여자 생식기가 쌍쌍이에요, 홀로 돼 있어요? 홀로 돼 있으니 쌍쌍 세계에서 주인이 되고, 공식이 되고, 원칙,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남자 여자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쌍쌍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쌍쌍인데, 또 어머니 아버지 앞에 아들딸도 쌍쌍이에요. 하나돼야 되고, 형님과 동생도 하나예요. 쌍쌍이에요. 둘이 하나되는 가운데 사랑이 있어요.

그래서 천일국(天一國)이라는 말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 하면,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를 말해요. 그런 개인을 하늘나라의 개인이요, 그러한 부부를 하늘나라의 부부요, 그러한 가정을 하늘나라의 가정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그러한 종족이 하늘나라의 종족이요, 그런 민족이 하늘나라의 민족이요, 그런 국가가 하늘나라의 국가예요.

형님의 국가들, 먼저 난 국가들이 아버지로부터 시작이 되어 사돈의 팔촌, 삼촌과 관계가 되어 있는데, 그것이 자기보다 높은 질서가 있으면 그 질서에 순응해야 할 텐데 이걸 싫다고 했기 때문에 이렇게 복잡하게 된 거예요.

이 우주는 절대신앙 가운데서 하나돼 있어요. 이걸 알아야 돼요. 이것은 통일교회 중심삼은 신앙이 아닙니다. 우주 창조의 근본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절대신앙 가운데 뭉쳐진 그 만물을 사랑하고,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을 해야 돼요.

요즘으로 말하면, 돈을 절대시하고 그러잖아요? 지식을 절대시하고, 권력을 절대시하는 거예요. ‘무엇보다 귀하다!’ 합니다. 그게 어디에서 시작하느냐? 인간들의 전통 국가를 중심삼은 그 국민 사상이 아니에요. 창조이상적 모델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귀하지 않은 것이 없어요.

절대사랑과 더불어 물건을 먹고 써야 돼

여기 길가에 밟히고 있는 단포포(민들레) 같은 그런 풀들도 말이에요, 밟히는 많은 풀들도 절대예요. 개성진리체예요. 절대신앙 가운데서, 하나님이 절대 믿는 가운데서 앞으로에 있어서 인간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가 되고 약재가 되는 것을 지은 거예요. 전부 다 약재예요, 약재. 약 알아요, 약? 약재가 아닌 것이 없다는 거예요. 사람들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지은 거라구요. 그것이 전부 다 절대신앙 위에서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병원에 가서 약을 지어 먹더라도 의사를 절대 믿고 이래야 효과가 나지, 그렇지 않으면 효과가 안 나요. 불신하면 약의 효과가 안 난다구요. 춘하추동이 다 맞아떨어지지 않아요. 빙빙빙 돌아 가지고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자기가 믿지 못하면 잘려 나간다구요. 그래, 절대신앙 알겠어요?

이 우주의 근본 출발에서부터 영원히 절대신앙 가운데, 절대신앙 위에 있어야 된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그 위에 있어야 할 물건들은 영계에도 필요하고, 지상세계에도 필요해요. 하나님에게도 필요하고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가정에도 필요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 가정은 절대사랑 가운데서 사니만큼 절대사랑과 더불어 관계된 물건을 먹고 소화하고 써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집에다가 세상의 모든 가지각색의 물건을 다 갖다가 장치해 놓고 살고 싶지요? 그 조그마한 집을 자기 집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우주가 우리 왕궁이에요. 우리 아버지의 집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자기 집에 장치하는 것보다도 앞으로 집을 다 헐어 버리고 말이에요, 하나님이 지은 이 세계를 내 정원과 같이, 내 집과 같이 하고 살아야 됩니다.

이 나무면 나무 자체가, 서 있는 이 자리가 나무의 집이에요. 바위면 바위는 바위가 있는 벨베디아 여기가 집이에요. 그래, 천주(天宙)예요, 천주. 천주는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 집(宙)이다 이거예요. 사랑의 집이에요. 알겠어요?「예.」

사랑의 집이니까 그 사랑하는 존재를 영원히 영원히 키우고 보호하려니 주인 된 하나님은 자기라는 생각을 잊어버리고 있어요. 자기 생각도 없다 이거예요. 칸셉도 없다는 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은 절대 지식이요, 절대 권력이요, 절대 창조의 능력이 있는 분인데, 그 하나님 자체가 왕 중의 왕이고, 가정 중의 가정이고, 아버지 중의 아버지고, 어머니 중의 어머니고, 형님 중의 형님이고, 남편 중의 남편이고, 부인 중의 부인, 가족 중에 전체를 대표해 있지만 그 자신을 잊어버린다는 거예요. 너희를 위해 있다 이거예요. 칸셉 자체까지도 부정하고 투입하고 더 투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무한히 투입하고도 잊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 세계는 불화가 있을 수 없고 평화가 떠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이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나라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최고의 정상에, 높은 하늘나라에 가는 거예요.

절대신앙 위에 서 있고 절대사랑 위에 서 있고 절대복종 위에 서 있는 하나님이 저나라에서 ‘야, 내가 왕이다! 매일같이 나 하는 대로 해라.’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왕 중 왕으로 있지만, 부모와 같이 자기 자신을 희생시켜 가면서 모든 천상세계의 천년 만년 조상과 후손들을 사랑하기에 피곤한 나날을 보내는 것입니다. 천지를 창조한 대주재, 부모의 왕이 되고 왕 이상의 자리에 서 있는 하나님은 그런 분이기 때문에, 그 세계에 들어가서 자기를 자랑하는 사람들은 그림자도 없어져요.

미국 놈, 일본 놈, 무슨 놈, 한국 사람이니 하는 것이 저나라에서는 없어요. 절대신앙 위에 선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위하는 사랑만 가진 사람들이 천국의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 가서 살 수 있는 것이다! 아멘!「아멘!」

아버지 중에 제일 귀한 왕 중의 왕이요 아버지가 하나님 아버지요, 그 아들 중에 제일 귀한 아들딸이 나다 이거예요. 그런 아들딸 둘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하나님의 유아시대, 어릴 때의 사랑을 받아야 되고, 그 다음에는 유치원 갈 때, 그 다음에는 소년시대 소학교에 다니고,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 청년시대, 그 다음에는 장년시대 결혼해 가지고 살다가 노년시대, 나이 많아 늙었으니 창고에 들어가는데, 제일 나이 많은 왕 중 왕인 하나님이 하나님의 왕권으로 나이 많은 세계에 순차적으로 장치해서 전시하는 박물관이 천국이었느니라! 아멘!「아멘!」그래, 절대신앙 절대사랑!

그러니까 사람들은 그래요. 불교 같은 것을 기독교에서는 말이에요, 무슨 동상을 숭배하는 것이 우상숭배라고 하는데, 우상숭배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사랑의 대상으로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같이 사랑하는 걸 볼 때 하나님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야, 네가 나보다 낫다!’ 그런다는 거예요.

모든 만물을 하나님 대신 절대신앙해야 된다

그러면 만물과 통해요. 만물과도 말을 한다는 거예요. 바위보고도 얘기하고, 땅보고도 얘기하고, 풀보고도 다 얘기할 수 있다구요. 하나님이 만물, 모든 초목과 동물과 통하겠어요, 안 통하겠어요? 집에 있는 아버지가 떠났다가 돌아올 때는 손자, 뭐 집안 식구 전체가 뛰쳐나가 가지고 아버지, 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와 같이 딱 그래요.

저나라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부 하나되는 거예요. 왜? 천년 만년 위하고도 더 위하려고 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래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데 백년만 사랑하나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자기 아들딸을 찾아가는데, 지옥에 있으면 부모들이 천국에 가서도 좋아하지 못해요. 지옥을 자기와 바꿔쳐서라도 구해 주고 싶은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지옥이 생겨난 땅 위에, 지상지옥에 살고 있는 인간들 그 밑에 떨어져 있다는 것이 이론적이에요. 오늘날 기독교는 하나님이 재판장이 돼 가지고 선한 사람은 천국 보낸다고 하는데, 그건 미친 자식들이에요. 세상을 모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알아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이 우주는 그 위에서 지어진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자세가 그랬어요. 그 잃어버린 걸 찾으려니까 내가 모든 만물을 하나님 대신 절대신앙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변소간에 날아다니는 파리, 구더기까지도 절대신앙하는 거예요. 그걸 멸종시킬 수 없어요. 파리와 구더기가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사람이 죽으면 냄새 피우는 것이 얼마나 오래 가겠어요? 냄새만 나게 되면 파리가 휘익 날아와 가지고 수만 마리, 수십만 마리, 수백만 마리 알을 슬기 때문에 순식간에 그 구더기가 자라 가지고 썩은 것을 며칠 동안에 다 삼켜 버려요.

파리가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필요합니다.」동네의 돼지 한 마리가 죽든지 말 한 마리가 죽든지 개 한 마리가 죽더라도 그것이 일년 동안 냄새를 피우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 필요한 거예요. 더러운 냄새만 나면 파리가 찾아와요, 안 찾아와요? 미국 파리는 안 찾아오지요? (웃음) 찾아와요, 안 찾아와요?

미국 파리하고 한국 파리가 어떠냐 하면, 미국 파리가 더 굶주려요. 깨끗하고 냄새 안 나니까 말이에요. 한국 파리들은 냄새나는 것이 많으니 여기 가나 저기 가나, 어디 가든지 자기 마음대로 새끼치고 먹이를 먹을 텐데, 미국 파리들은 산중에 가서 곰새끼가 죽고 무슨 멧돼지 같은 것이 죽고 다 이래야 먹고 살아요. 그거 불쌍하잖아요? 파리라도 불쌍하다구요.

그래, 한국 김치 냄새를 파리가 제일 좋아해요. (웃음) 왜? 한국 파리들이 안 먹어 본 게 없거든. 그래 가지고 영양이 풍부한 김치를 먹고 무엇이든지 다 먹을 수 있는 것 아니에요?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김치 가운데는 그 몸 마음에 밴 모든 영양소가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미국 파리들은 전부 다 김치를 좋아한다구요. 남미 파리도 김치만 갖다 놓으면 말이에요, 떼거리로 모여요. 새까맣게 모이더라구요. 야!

바다 고기가 죽었다 하면 벌써 갈매기가 날아와요. 와! 해보라구요. 낚시해 보라구요. 고기가 살아서 펄떡펄떡 할 때는 모르지만, 죽어 가지고 숨이 막히면 벌써 이것이 부패하기 시작해요. 그러면 냄새를 맡고 갈매기들이 날아오는 거예요. 그거 다 청소부들이에요. 알겠어요? 또 바다 밑에서 메기 같은 이런 고기들은 큰 동물들이 죽으면 혼자 삼켜 버려요. 청소해 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절대신앙권 내에 살고 있는 존재물은 절대사랑해야 돼요. 절대신앙 위에 서 있기 때문에 절대사랑해야 되고, 절대 주인의 입장에서 자기가 고달프고 자기가 먹을 것 못 먹고 굶더라도 그걸 길러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주인

‘통일교회 신앙은 절대신앙인데, 문 총재 절대주의 하에 노예를 만들기 위한 그런 신앙이다.’ 하는 건 미친 녀석들이에요. 뭘 몰라서 그래요. 문 총재는 천지 이치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본래 절대신앙 가운데 만들었기 때문에 절대신앙의 대상체들이에요. 그러니까 나도 그와 같이 믿고 그와 같이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서 있는 정성을 다해서 투입하고 잊고 또 투입하고 해야, 모든 동물도, 개새끼들도 고양이새끼들도 쥐새끼들도 벌레도 따라오는 거예요.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를 누가 제일 좋아하나요? 할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면 할아버지가 고양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제일 싫어하는 것이 그 집에서 깨끗하게 사는 미인 아줌마예요. 파리가 하나 붙었더라도 걸레를 갖다가 쓸고, 고양이가 한번 발자국을 내더라도 걸레를 갖다가 쓸고, 고양이 똥만 있으면 한 일주일 동안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아줌마를 제일 싫어한다는 거예요.

똥 내를 맡으면 제일 먼저 뛰어와 가지고 치우려고 할 수 있는, ‘이 녀석이 얼마나 바쁘면 여기에다 쌌노?’ 이렇게 자기 아들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고양이 왕이 되는 거예요. 여왕이 되고 왕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사랑하는 아들딸이 있으면 그 집은 천하의 모든 만물이 찾아올 수 있는 귀한 집이 된다는 거예요.

동물들이, 무슨 쥐니 무슨 고양이니 족제비니 너구리니 할 것 없이 그 집 동네 가까이에 사는 동물들이 많이 있게 되면 그 집은 복 받는 집이에요. 그 후손이 잘 자라요. 먹을 것이 많다는 거예요. 모든 동물들이 모여 오니까.

스컹크를 좋아해요? (웃음) 스컹크를 제일 좋아하는 게 누구냐? 스컹크 암놈, 스컹크 수놈이 제일 좋아해요. 스컹크 새끼들이 제일 좋아해요.

사람을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남자를 제일 좋아하는 것은 여자예요. 여자를 제일 좋아하는 것은 남자예요. 남자 여자를 제일 좋아하는 것은 누구예요? 아들딸입니다. 아들딸을 제일 좋아하는 건 뭐냐 하면, 동물들이에요. 그 집 물건들이에요.

집에 들어가게 되면 이 장식품은 아들이 사랑하는 장식품, 어머니가 사랑하는 장식품, 아버지가 사랑하는 장식품이 다 있어요. 그러면 ‘아이고, 아빠만 좋아하는 장식품만 있다.’ 그러면 얼마나 재미없어요? 하나님만이 좋아하는 나무만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 좋아할 수 있게,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내 새끼도 좋고, 춘하추동 다 같이 놀고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곤충은 곤충세계 끼리끼리 살고, 동물은 동물 끼리끼리 모이고 다 그러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말새끼들은 말새끼 끼리끼리, 소새끼는 소새끼 끼리끼리, 미국 놈들은 미국 놈 끼리끼리, 일본 놈들은 일본 놈 끼리끼리 살아요.

종류는 하나지만 모양은 달라요. 왜? 이게 보호색이 있어요. 북극에 가서 사는 곰들은 폴라 베어(polar bear)가 돼요. 그 폴라 베어가 여름이 되면 어떻게 되나요? 봄과 여름과 가을이 길어지면 브라운 베어가 돼요. 그것 알아요? 여우도 말이에요, 북극에 가서 사는 여우가 항상 하얀 게 아니에요. 겨울이 되면 하얘지고,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게 되면 자기 여우 색이 나는 거예요. 북극에 사는 모든 것은 전부 다 하얘요. 하얗지 않으면 죽어요. 빨리 잡혀 죽는다구요.

폴라 베어가 겨울에 얼마나 잘 먹어요? 색깔이 다르면 꼭대기에 앉아 있으면 다 내려다보이기 때문에 대번에 다 집어먹고 없앤다구요. 그걸 보호색이 보호하게 돼 있는 거예요.

백인?흑인?황인이 다른 것은 자연이 만들어 놓은 것

그래, 지역에 따라서 소나무도 환경이 다르면 달라져요. 선생님이 판타날 같은 데 가서 빠꾸라는 고기를 잡으면, 이게 물에서 올라올 때는 도라도같이 누렇지만, 잡아 가지고 배에 올려놓으면 탕탕탕탕 뛰던 것이 딱 멈춰 가지고 점점 죽어 가는데, 그것을 뒤집어 보면 아래는 새까매져요. 여기 위는 샛노란데 말이에요. 보호색이 무서워요.

그래, 미국 사람을 보면, 미국 사람은 머리도 브라운 헤어(brown hair; 갈색머리)고 블루 아이(blue eye; 푸른 눈)고 코도 요렇게 높고 뾰족하게 기울어졌어요. 왜? 북극에서 찬 공기가 들어가게 되면 폐가 상해요. 폐렴에 걸린다구요. 그러니까 터널이 길어요. 그러니 서양 사람들 코를 좋아하지 말라는 거예요. 터널이 길어요. 좁지요, 이게? 또 흑인들은 콧구멍이 넓어요. (웃음) 얕아요, 얕아. 밖에서도 공기가 더운데 들어가면서 덥게 하면 그것도 폐렴이 생겨요. 그러니까 흑인들은 벌떡 코예요, 벌떡 코. 이것이 짧다구요.

다 자연이 그렇게 만든 거예요. 백인이 따로 있고, 흑인이 따로 있고, 황인종이 따로 있는 거예요. 황인종은 중간이에요. 코가 두둑하고 말이에요. 황인종은 편안한 자리에서 앉아서 살기 때문에 얼굴이 넓적해요. 농경 민족이라구요.

서양 사람들은 헌팅 레이스(hunting race; 사냥 족속)예요. 매일같이 먹으려면 이 산 뒤지고 저 산 뒤지며 돌아다니다 보니 말이에요, 서양 애들이 많이 알아요. 저 산에는 무슨 동물이 있다 하는 걸 돌아다니니까 다 알아요.

동양 사람들은 산에 올라갈 필요가 없어요. 농경 민족이니까 말이에요. 농사짓고 앉아 가지고 하늘만 바라보고 봄에 비 안 온다 하면 ‘비 오소. 비 오소.’ 빌고 말이에요. 여름 한 철 일해 놓게 되면 가을에 추수해 가지고 겨울에는 부처끼리 잠자고 새끼치는 거예요. 겨울에 사랑을 많이 하니까 그런 거라구요. 동양 사람들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겨울인 12월, 1월, 2월에 사랑해서 8월, 9월, 10월 그때 많이 낳는 거예요. 그거 다 계절에 따라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백인이라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폴라 베어 레이스예요. 옐로 레이스(황인종)는 뭐냐 하면, 브라운 베어 레이스예요. 흑인은 블랙 베어 레이스예요. 그거 딱 맞잖아요? 그거 누가 만들었어요? 기후가 만들었어요. 자랑할 게 없어요.

북극에 살면서 총을 가지고 살았던 거예요. 먼 거리에 가는 걸 잡아먹으려니 따라다닐 수 없으니 총을 연구했지요. 그렇지 않아요? 산 고개 하나 넘어가는 것이 아니고 몇 고개 넘어가니 넘어가기 전에 잡아야 되겠으니까 총을 연구한 거예요. 그 총을 잡아먹기 위해서 만들었는데 사람을 잡는 데 썼다구요. 그렇잖아요?

북극에 살던 곰 족속이 어떤 자리에 왔어요? 스웨덴과 노르웨이를 거쳐 가지고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통해 영국에 온 거예요. 영국이 뭐예요? 구라파의 해적 근거지예요, 해적 근거지. 영국이 뭔 줄 알아요? 해적 근거지! 이래 가지고 배를 타 가지고 약탈한 거예요. 해적 좋아해요? 약탈자라구요.「노!」노는 무슨 노야? 낫 엔 오(not no),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알다)! 알아야 돼요.「예.」

종교는 민족을 넘고 환경을 넘어 하나될 수 있는 힘이 있어

그래, 앵글로색슨 민족이 뭐예요? 그때는 뭐냐 하면 말이에요, 파이러트(pirate; 해적)예요. 파이러트 레이스예요. 그들이 하나님을 알고 종교를 알았기 때문에 그렇지요. 종교라는 것이 참…. 훈족이 독일을 대이동시켜 가지고 구라파에 퍼지게 한 거예요. 가만히 보니까 종교권이 말이에요…. 해적 대장은 ‘죽어라!’ 하면 죽어야 되고, 안 죽으면 죽여 버리는데 말이에요. 종교도 무서워요. 한번 사상만 들어가면 죽는 자리에서도 따라 넘어가는 것이 해적보다도 무섭다는 거예요.

영국에 있어서 엘리자베스 여왕, 16세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포르투갈, 그 다음에 스페인을 이기기 위해서 해양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태평양 유역을 휩쓸고 이래 가지고 중국까지 오고, 세계를 전부 다 답사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해양권을 중심삼고 세계에 해질 날이 없다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기독교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거예요. 종교권만 되면 민족을 넘고 환경을 넘어 하나될 수 있는 힘이 있거든. 그렇지요?

여기에 몇 개 민족이 모였어요? 문 선생이 가르쳐 주는 종교의 힘이라는 것은 미국 놈도, 일본 놈도, 한국 놈도, 독일 놈도, 불란서 놈도, 2차대전 원수국들이라도 하나돼 가지고 다 한 패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해적보다 더 무서워요. 독재자보다 더 무서워요. 그렇지요?

일본 여자들을 대해서 ‘야야, 일본 축복 간나들, 여기 미국에 와!’ 하니까 미국 오기에 바쁘지요? 아들딸을 기르고 살림하는 것보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병원에 가서 치료하게 하는 것보다도 더 바빠요. 그거 다 버리더라도 가야 되겠다고 하니까, 통일교회의 앞날에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길이 뭉쳐 있기 때문에,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 이것을 감싸고 소화시킬 수 없다고 볼 때, 천하의 제일 가는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제일 큰 나라를 만들고도 남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까지 해방하겠다는 종교가 있어요? 하나님 앞에 더 해 달라고 하며 살겠다고 하는 종교이지, 하나님을 구해 주겠다는 그런 종교는 없어요. 그게 또 사실이에요. 레버런 문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하나님 해방을 선포했습니다.

또 영계에 가 있는 흥진 군이 선생님의 아들이에요, 손자예요? 아들이라구요. 아버지를 모시지 못하고 젊은 17세에 영계에 갔어요. 아버지 앞에 효도도 못 했고, 아버지 앞에 결혼해서 살지도 못했고, 전부 다 못 한 거예요. 그래, 이 땅에서 빨리 간 젊은 소년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하늘나라의 무슨 사령관이 되었어! 그래서 세상에서는 문 총재 도적놈이라고 했습니다. 자기 아들딸을 죽여 놓고는 하늘나라의 왕초, 사령관 만들었다고 하는 도적놈이라고 그랬다구요.

여러분이 흥진 군이 간 다음에 그걸 믿은 사람이 누구 있었어요? 요즘에 와서야 다 믿지요. 요즘에는 믿는 것이 아니고 다 알아요. 그렇지요?

그때 말씀한 것, 그때 기도한 내용을 지금 아무리 신학자, 신학교 총장 하던 녀석이라도 몰라요.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몰라요. 영계가 어떻게 돼 있고, 지상생활과 관계가 어떻게 돼 있는지 누가 알아요? 몰라 가지고 하나님을 잡아다가 왕의 자리에 갖다 모시겠어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해 가지고 말이에요. 세상에 그런 미친 사람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 이상 영계를 가르쳐 주는 종교가 없어

선생님이 미친 사람이에요, 미치지 않은 사람이에요? 똑똑한 사람이에요, 어리석은 사람이에요? 너무 잘 아니까, 하나밖에 모르는 사람들 앞에 백을 알고 얘기하니 미친 사람이라 해 가지고, ‘저 사람 말을 한번 들으면 세뇌, 브레인 워시(brain wash) 된다. 브레인 워시의 왕이다.’ 그런 말을 해요. 너희들은 브레인 워시 안 되고 있어?

영계를 이렇게 세밀히 가르쳐 주는 종교는 없어요. 지상에서 만든 경서가 아니에요. 영계에서 직접 되어진 사실, 하나님이 직접 관리하는 그 생활권 내의 사실을 보고하는 내용이니, 성경의 묵시록(요한계시록)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나라의 유치원 내용도 안 돼요. 알 수 없는 거예요. 그거 다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성경 신약성경이 무슨 성경이에요? 싸움 패, 도적질하던 패, 별의별 것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제일 나쁜, 지옥 갈 수 있는 내용이 다 기록된 것이 성경인데, 그걸 해석 못 해요. 해석은 문 총재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는 말이에요, 뭘 하느냐? 미국에 종파가 얼마나 많아요? 몇백이에요, 몇백. 좀 이름 있는 사람들은 간판 붙여 놓고 살림 대책으로서 누구를 가르쳐 줘 가지고, 교회 간판 다 떼 버리고 가정 집회를 하는 거예요. 20명만 데리고 하게 된다면 밥 먹고 살아요. 그래요. 그러니까 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월급쟁이 할 필요 없어요. 잘난 사람들은 신학교만 나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앞으로 교회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지도자는 레버런 문이 세운 통일신학교, 유 티 에스(UTS)를 안 나오면 못 살게 돼 있어요. 책임자가 못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여러분 남편이라든가 아들딸은 유 티 에스를 안 나오면 앞으로 출세 길 다 없어져요. 왜? 몸뚱이 위주한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공부하는 나라가 돼 있는데, 그놈의 나라 물러가라고 호령할 때가 오는 거예요. 몸뚱이의 힘을 가졌던 것을 빼 버려야 됩니다. 그 반대의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양심이 힘을 쓰던 시대가 와요.

양심이 있으면 위해 살아야 되고, 세계를 보호하고, 세계를 위해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복종해서 만든 것이니 복종시키기 위하려면 보다 위할 수 있어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문 총재가 영원히 통일교회의 교주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지금도 그런 생각 없어요. 지옥 밑창을 구덩이 파 가지고 거기에 묻힌 뼈다귀까지 부활시키려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고 ‘야, 나보다 낫구만! 나는 이렇게 수천년 동안 영어의 몸으로 감옥살이하고 있는데.’ 하는 거예요. 타락 병이 든 그 감옥살이에서 벗어나지 못한 하나님을 문 총재가 나와 가지고 해방하고, 하나님은 물론이고 인류를 해방시켜 가지고 다른 세계로, 천국으로 옮겨놓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알았으면 실천해 피조세계와 하나님을 해방하라

천국 백성이에요? 미국 백성이에요, 천국 백성이에요? 무슨 나라 백성이에요? 천일국!「천일국!」*타락 이후로 지금까지 천국의 백성이 없었어요. 천국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없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어떻게 그것을 복귀하느냐?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도 그것을 모릅니다. 레버런 문밖에 몰라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해방을 맞이하시지 못했습니다. 세상에서는 그 어떤 사람도 이런 말을 믿지 않아요. 어떻게 하나님을 해방할 것이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것은 참부모에 의해서 가능한 거예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그러한 결과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참부모는 참다운 믿음, 참다운 사랑, 그리고 참다운 복종을 알고 있어요. 알겠어요?「예스, 파더!」

누구든지 알았으면 어떻게 실천할 것이냐? 그렇게 실천하는 결과가 모든 피조세계와 창조주를 해방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과 피조세계, 그리고 인류를 말이에요. 이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안 그래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백인은 어떤 종족이라구요?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 (웃음) 북극의 주인이었던 종족이에요. 황인종은 뭐예요? 농사를 짓는 종족입니다. 흑인은 황인종과 마찬가지로 브라운 베어 종족이에요.

누가 브라운(brown; 갈색) 색을 만들었어요? 기후예요, 기후! 브라운 베어가 북극으로 기어올라가면 백곰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반면에 브라운 베어가 더운 곳으로 내려오면 흑곰이 돼요. 안 그래요? 그거 사실이에요?「예스.」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고 있을 거라구요. 그것이 자연입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기후가 만들었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서양과 동양을 교차할 수 있게 만든 통일교회

그래, 그 가운데 누가 부자예요? 폴라 베어가 부자예요? 뭐 아무것도 없어요. 농작물도 없고 과일도 없어요. 총 가지고 해먹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백인들이 피를 봤어요, 피.

백인 역사가 나오면서 피를 많이 흘렸지요? 아시아인들은 침략을 안 했어요. 칭기즈칸은 뭐라고 하나? 먹이를 찾아다니는 유목민이에요, 유목민. 풀이 없어지는 가을이 되면 사막이 되니 (다른 지역을) 점령하는 거예요. 유목민이 점령하는 거예요. 칭기즈칸도 유목민의 한 패라구요.

그렇지만 다른 아시아 민족은 춘하추동을 가려 농사짓고 앉아 가지고 정성들인 거예요. ‘기후 좋게 해주소. 비 오게 해주소. 장마 지지 말고….’ 하나님 앞에 기도했어요. 그래서 동양 사람들은 궁둥이가 커요. 그거 알아요? 앉아서 지냈기 때문에 그래요. 백인들은 자꾸 다니니 다리가 길어요.

자연이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자랑할 게 없어요. 동양 사람은 다리가 짧지요? 많이 앉아 있으니까 짧아야지요. 그리고 한 곳에 바람벽만 바라보니 납작해지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정성들이는 단을 만들어 놓고 말이에요, 위패 같은 걸 모셔놓고 매일같이 그것만 바라보고 있으니까 얼굴이 납작해질 수밖에 없어요. 그거 다 환경에 따라 가지고 된 거라구요. (웃음)

왜 웃어요? 서양 사람 여러분을 마루바닥에 앉게끔 만든 것이 누구예요? 여러분은 의자 외에는 못 앉지요? 여기 잘 앉아 있네. 그러니 동양에 시집가더라도 문제없어요. 또 동양 사람이 와서 의자에 앉더라도 문제없다구요. 서양과 동양을 교차하더라도 같이 살 수 있게 만든 통일교회의 공헌이 얼마나 크다는 걸 알겠어요?

여러분 중에 3개국 이상을 거쳐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3개국 이상을 거쳐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부지요, 전부. 통일교회 사람들은 10개국 이상, 열두 나라 이상을 다 움직여야 돼요. 그러면 지구성에 모르는 것이 없어요.

영계에 가게 되면 자기가 가서 전도도 하고, 거기에 있던 사람들, 어떤 민족은 무슨 종교니까 무슨 종교 패들이 가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가 가지고 사는 데 문제없어요. 모슬렘 세계에서 가서 그 패들 가운데도 들어가 살 수 있고 말이에요, 불교 패들 가운데 들어가 살 수 있고 말이에요, 유교 패들 가운데 가서 살 수 있고, 기독교 패에 들어가서 살 수 있어요. 그렇지요?

통일교회에서는 신앙이 자유예요. 불교 사람하고도 같이 결혼하고 같이 한집에서 살고 말이에요, 유교 사람하고도 결혼도 같이 하고 한집에 살고, 모슬렘까지도 결혼도 하고 한집에 살아요. 다 형제다 이거예요.

폴라 베어 수놈이 폴라 베어 암놈이 없게 될 때 암놈 브라운 베어, 블랙 베어가 있으면 그 브라운 베어 뒤꽁무니 혹은 블랙 베어 뒤꽁무니를 따라가요, 안 따라가요? 안 따라가지요? 따라가나, 안 따라가나? 주동문!「따라갑니다.」안 따라간다고 암만 해보라구요.

그런데 백인은 백인끼리 결혼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거 누가 정했어요? 그건 미친놈들이에요, 미친놈. 저나라에 가게 되면 혼란이 벌어져요. 전부 다 이게 엇바꿔 있어요. 이렇게 갈 수 없어요. 다 막혀 있어요. 개인적으로 막혀 있고, 가정적으로 막혀 있고, 8단계가 막혀 있어서 뚫고 갈 수가 없어요. 이걸 어떻게 평행선, 패러럴 라인(parallel line)이 되게 하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뒤집어졌으니 바로 놓아야 돼요, 바로. 개인적인 바로, 가정적인 바로, 종족… 8단계 하이웨이(highway; 고속도로)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세계 사람이 한꺼번에 확 갈 수 있어요. 윤 박사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

종교의 목적은 세계 인류가 한 자리에 정착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그러니까 피난길을 나서 가지고 하이웨이를 가는데 일생 동안…. 이스라엘 민족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싸움했던 동네 사람하고도 결혼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다 섞어지는 거예요. 가다가 배고프면 집에 데리고 들어와 가지고 재워 주고 한 달만 같이 지내게 되면, 원수가 없어지고, 친구가 되고, 피난길에 신세졌던 그 집 딸하고 결혼해 그 집 사위가 되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다가 섞어지는 거예요.

고속도로 가운데 집도 없이 전부 대이동을 하게 되면 섞어지겠어요, 안 섞어지겠어요? 백인만 사는 세상이 아니에요. 앵글로색슨이 세계를 지배할 수 없습니다. 독일 놈이 못 해요. 영국 놈이 못 해요. 다 실험 필했어요. 스페인 사람이 못 해요. 천주교가 세계를 지배 못 해요. 신교가 못 해요.

종교의 목적이 뭐예요? 정착을 못 하고 있어요. 가정이 정착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민족이 넘어 가지고 세계 인류가 정착할 도리가 없어요. 종교의 목적은 세계 인류가 한 자리에 정착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교차결혼을 해 가지고 한 자리에서 살 수 있고, 120개 국가의 민족들이 한 동네에 살면서도 싸움이 없어야 하는 나라가 천국이에요.

천국에는 180개 국가 심령 상태가 같은 사람이 다 가 있어요. 거기에 가서 그 울타리권 내에 못 나가요. 이걸 다 선생님이 섞어야 돼요. 선생님이 비로소 역사이래 이런 일을 처음으로 했다구요. 선생님이 흥진 군이 영계의 사령관이고 흥진 군에게 이 일을 시키기 위해서 별의별 짓 다 한 걸 믿었어요? 못 믿었지요?

여러분의 형님이 흥진 군이에요. 형님이 돼 가지고, 장자가 장자권에서 장자의 가정과 장자의 일족과 장자의 일국을 건설하기 위해서 천상세계에 먼저 갔으니, 세상과 하나의 통일적인 기반을 누가 만들어야 돼요? 거짓 부모가 했으니 전부 다 참부모가 시정해야 돼요. 절대적 진리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에 지금 있는 선생님이 만든 단체는 그 단체 자체를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유 티 에스(UTS)를 만들고, 브리지포트 대학을 만들고, 선문대학을 만든 것은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하늘나라 가정의 해방을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하나님이 해방된 자리에서 살 수 있는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에서 하나님이 치리할 수 있는 아들딸을 양성하기 위해서 만든 거예요.

뜻 때문이에요, 뜻. 학교를 만든 것도 뜻 때문에, 신문사를 세운 것도 뜻 때문에, 통일교회 아들딸 축복한 가정도 뜻 때문에 세운 거라구요. 2세들이 뜻대로 못 가게 되면 쓰레기통에 가는 거예요. 아프리카로 전부 다 꼬리표를 달아서 보낼 거라구요. 안 가나 보라구요. 밥 바가지를 찾아가던 녀석들은 꼬락서니를 뒤로 돌아서서 가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장자 이상 되는 사람들은 신학대학원을 나오라는 거예요. 신학대학을 나왔으면 봉사해야 돼요. 갑자기, 일확천금(一攫千金)을 바라지 말라구요. 책임자들을 세워 놓으면 도둑놈 심보를 가지고 자기 멋대로 하려고 하는데,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질서를 따라 가지고, 원칙적인 기준에 맞아야 돼요. 알겠어요?

영계를 알고 하나님을 알게 되면 프리 섹스는 없어져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신앙 갖고 있어요? 남자가 여자가 돼야 된다 하면 어때요? 남자가 여자가 돼야 된다면 어떻게 해요? 남자 여자들에게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어야 된다.’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것이 신부 수녀들이에요. 불교로 말하면 비구승, 비구니예요. 그렇잖아요? 남자 여자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그거 집어치우면 얼마나…. ‘아이고, 이러던 것이 없어지면 좋겠다. 그래, 프리 섹스다!’ 하는데, 해봐라 이거예요. 일주일만 그런 시간을 줬다 하면 그것이 영원히 계속되겠어요, 일주일 만에 끝나겠어요? 윤 박사, 그거 시작하는 날에는 일주일만 가겠나, 영원히 더 가겠나?「일주일도 못 갑니다.」일주일도 못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종교에서는 절대 성(性)을 중심삼고 나왔어요. 프리 섹스가 아무리 번창하고 다 그랬더라도, 영계를 알고 하나님을 알게 된다면 프리 섹스는 일주일도 안 가서 다 없어져요.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호모, 레즈비언이 일주일도 못 가서 다 없어져요. 가르치라는 거예요. 원리 말씀이 위대해요.

선생님이 사는 환경에 얼마나 여자들의 유혹이 많았겠어요? 내가 백인으로 생겼으면 백인 여자들이 줄지어 가지고 선생님을 녹여 먹으려고 할 거예요. 흑인세계는 흑인 여자, 황인세계는 황인 여자들이 그럴 거예요. 함부로 녹아나지 않아요, 그들을 소화했지. 그것이 가능해요, 안 해요? 그렇게 못 하면 안 돼요.

무엇이든지 다 해봐라, 하고 싶은 것 다 해라 이거예요. 자기 어머니하고 사는 사람도 있다구요. 자기 아버지하고 사는 딸도 있다구요. 미국에는 그런 게 많지요?

내가 축복을 해주면 자기들의 비밀, 정부(正否)를 가리게 될 때, 알고 보니 그런 것이 참 많아요. 어머니가 자기 독자를 기르면서 품고 뭘 했나 하면 그 놀음을 했어요. 세상에! 그런 모든 비밀을 누구보다 많이 아는 사람이 나예요. 왜? 수많은 민족을 넘어 가지고 축복, 중개인 놀음을 했기 때문에 샅샅이 잘 아는 거예요. 엉망진창이에요. 이것을 칼질해서 껍데기를 벗기고 뼈다귀, 골수까지 짜 버려 가지고 새로이 갈아넣어야 된다는 거예요.

배를 타기 싫어하는 사람은 효자가 못 돼

그러니까 절대신앙, 그 다음에 뭐예요?「절대사랑!」절대사랑은 통일교회 선생님보고 절대사랑을 하라는 게 아니에요. 창조원칙이 그래요. 창조원리의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절대신앙하는 사람은 동물세계를 밟고 못 넘어가요. 절대신앙을 가지고 절대사랑하고 먹어야지 못 하면 걸려 버려요. 살인자가 돼요.

문 총재가 지금 매일같이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를 잡는데, 그걸 내가 먹겠다고 하지 않아요. 내가 잡은 고기는 먹지를 않아요. 자기가 잡은 고기는 먹지를 않는다구요. 남을 주기 위해서, 불쌍한 굶고 다니는 거지 패들을 먹이기 위해서라구요. 그것밖에 없잖아요?

우리가 마음대로 잡아먹을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산에도 마음대로 못 가요. 도적놈의 새끼들이 점령해 가지고 주인이 와서 잡으려 해도 법을 만들어 놓고 못 간다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 코디악에 현진이는 곰을 잡으러 가요. 곰을 잡고 그 다음에는 낚시질하는데, 물고기를 법 가지고 제재하는 데는 없잖아요? 안 그래요? 고기야 물에 있는 걸 보이지 않으니까 얼마든지 잡아다가 먹지요.

그게 피난처에서 살 수 있게 해주는 식량이에요. 범죄인, 그 나라에서 규탄 받는 사람, 법에 걸린 사람들하고 종교인들이 그렇게 살 수 있어요. 바다에 가서는 죄인하고 종교인이 친해져요. 지옥과 천국이 합할 수 있는 놀음을 해 왔어요. 그러니까 아프리카에서 전도하려면 배를 탈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낚시도 큰 낚시, 작은 낚시, 세 종류만 가지고 다니면 말이에요, 큰 고기, 뭐 고래도 잡을 수 있고, 무엇이든지 다 잡을 수 있어요.

한 부락에 세 사람만 있어 가지고도, 세 제자만 있더라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그걸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한 달도 안 가 가지고, 일주일이면 다 가르쳐 줄 텐데 왜 굶어죽어요? 살아 남을 수 있는 비법에서 제일 가까운, 다리가 될 수 있는 것이 배예요. 배를 타라는 거예요. 배 타는 것, 바다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왜 웃어요?

오늘 여기 참석했던 사람들은 ‘오늘 비가 자꾸 오면 좋겠다.’ 하겠지만, 나는 안 나가고 스트라이프트 배스 큰 놈을 잡아다가…. 4월 달 잔치할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참부모의 날이 오잖아요? 4월 13일이지요? 참부모의 날이 오는데, 그때 큰 것을 잡아 가지고 한국에까지 우리 비행기에 싣고 가 가지고 잔치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40파운드 이상 몇 마리 잡아와라!’ 명령하면 잡아올 거야, 안 잡아올 거야? 주동문!「잡아오겠습니다.」못 잡으면 어떻게 하겠나?「다음에 잡지요.」다음에 언제? 일년 후에? 일년 후에는 계획이 다른데? 무슨 명령이 있을지 몰라요.

선생님이 피난 가 가지고 코디악에 살게 된다면 말이에요, 뉴욕에 있는 오고 싶은 사람은 와라 하면 다 오게 되면 말이에요, ‘가서 고기 잡아와.’ 하면 어때요? 여러분 열 명이 나가 잡는 것보다 내가 나가 잡는 것이 낫다구요. 열 사람 여러분이 가서 고기 잡는 것을 기다리고 있겠어요? 그런 생각을 해보라구요. 선생님이 하루 잡을 것을 나는 한 시간에 잡겠다는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배를 싫다고 하는 사람들은 효자가 못 돼요. 바닷가에 가서는 효자가 될 수 있어요, 없어요? 주동문! (웃음)

바닷가에 피난 갔는데 따라가서 효자가 될 수 있어요, 없어요? 자기들은 잡아다가 먹여 주기를 바라고 앉아 있을 것 아니에요? ‘선생님은 낚시질 잘 하면서, 아버지라는 사람이 잡아다 먹여 주지 이게 뭐야?’ 할 거예요. 그러면 효자가 영원히 못 돼요. 아버지보다도 못나기를 바라는 사람은 효자가 못 되는 거예요. 부모는 자기 아들딸이 자기보다 낫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는 사냥이에요. 내가 1970년대까지 한국의 산 중에서 안 간 데가 없어요. 안 간 데가 없다구요. 백두산 안 가 봤고, 금강산 안 가 봤지요. 명산이에요. 내가 천제(天祭)를 드리기 위해서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리고 안 가는 거예요.

절대신앙?사랑?복종하는 사람은 하나님까지 품고 살 수 있어

절대신앙, 해봐요.「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것이 하나님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창조 전이에요. 창조 전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창조 전. 여기에서 출발했으니 그걸 넘어가야 돼요. 보기 싫던 나무도 하나님의 절대신앙 가운데서 생겨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모든 만물은 페어 시스템(pair system; 쌍쌍제도), 쌍쌍이 돼 있어요.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랑을 분배해 가지고 태어났어요. 그 이상 사랑해야 된다구요. 그게 안 돼 있잖아요?

사랑을 위해서는 하나님까지도, 자기 자신까지도 투입하고 잊어버린 거예요. 칸셉까지 다 잊어버리고, 위해 주고 또 잊어버리고, 또 또 또 또 위해 주는 거예요. 천년 사랑했으면 천년 사랑한 부모의 사랑이 끝나요? 만년 억만년 가는 거예요. 그런 칸셉을 서양세계에서 찾을 수 있어요? 절대 부모, 절대 아내, 절대 남편, 절대 아들딸이라는 그런 칸셉이 있어요? 없지요? 그래, 절대가정이 없어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이론적이에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어 가지고 가정을 만들려고 했어요. 남자 여자를 만들어 가지고, 페어 시스템으로 해 가지고 남자 생식기, 여자 생식기 둘이에요. 둘이 하나되게 페어 시스템으로 만든 거예요. 그것을 천하가 다 모른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근본을 알아야 돼요. 자기가 어떻게 천국에 가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가를 알아야만, 세상의 요사스러운 것을 다 버려 가지고…. 대학원 박사코스를 마친 사람이 소학교에 가 가지고 공부해서 되겠어요? 에이(A), 비(B), 시(C)를 배워야 되겠어요? 그건 듣지도 말고 생각지도 말고 다 잊어버리고 내버려둬도 보자기까지 다 들어와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할 것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영계의 하나님까지도 다 품고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레버런 문이 잘 가르쳐 주었어요, 못 가르쳐 주었어요? 만물을 그렇게 절대신앙해 가지고 벌레까지도, 곤충 하나까지도 그렇게 지은 거예요. 그런데 절대 믿지 못하고 마음대로 어미 아비가 되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버리고 다니고, 별의별 짓을 다할 수 있어요? 절대사랑이에요. 작은 것부터 먹고 자라는 거예요. 조그마한 물건들을 먹고 자라는 거예요. 만물을 먹고, 사랑한 물건을 먹고 자랐어요. 먹고 자란 그 자체를 희생시킬 수 없어요. 그래, 아들딸은 누구보다도 자기가 희생하면서 키워 나가야 됩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어미 아비들이 그런 칸셉을 가져야 돼요. 미국 간나 자식들은 천사장이에요, 천사장. 상대권이 없어요. 참남자가 없고 참여자가 없어요. 참아들딸이 없고 참부모가 없으니 참가정도 없어요. 떠돌이예요, 떠돌이. 영계에 가 가지고는 그게 안 돼서 영원히 질서에 결착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끔 지상에서 살고 가야만 자기가 배운 학습 학과니까, 다 아는 학과니까 어디든지 무사 통과하는 거라구요.

그래, 흥진 군도 내가 아니만큼 지상에서 지시해 가지고 교육해서 자꾸 끌어올려서 천상세계 개방을 해버린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여기 교황이건 뭐건…. 이번에 14만4천 성직자들이 교육받고 축복받는데, 여기에는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다구요.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데 하나님이 찾아온다

어디 갔나? 박중현! 미스터 박! 안 왔나?「다른 곳에 예배드리러 갔습니다.」이성복, 어디 있어? 이성복! 어제 그 남편 후보자 만났어?「만났습니다.」만나서 뭐야? 자기가 오케이야, 노케이야? 어디 와 있어? 가서 소개하라구. (박수)

어디로 가? 이리! 어디 갔어? 그 남자가, 네 남편이 좋아하는 거야? 이성복, 남편으로 결정할 거야? (웃음) 남편으로 결정할 거야? (박수) 이름이 뭐던가?「레버런 케냐타입니다.」그거 얘기하라구. 너, 그 여자를 아내로 맞고 싶어?「예.」(환호. 박수) 보라구요. 네 나이가 여든 둘인데, 선생님보다 한 살 아래인데 말이야, 여자를 사랑할 수 있어?「예.」키스야 다 할 수 있지. 남자 노릇도 할 수 있느냐 말이야. (웃음)「할 수 있답니다.」남자 노릇을 하려면 그것이 청춘과 같아야지. 청춘과 마찬가지여야지. 색시는 나이가 저렇지만 말이야, 혼자 살았기 때문에 여자로서는 아직까지 중년도 안 된 나이라는 걸 알아야 돼. 그거 어떻게 감당하겠어? 이해해?「예. 이해합니다.」

그러면 둘이 나와서 거기 서라구. 마주 보고 서라구. 전부 다 저기를 보라구. 자, 마주 보고 서. 악수하라구. 손 둘 악수하고 잡아당겨서 키스! (환호. 박수) 이번에 4월 27일에 축복해 주는 거예요, 축복.

어머니 어디 갔어, 어머니? (박수) 네가 뉴욕 책임자지?「예.」모시고, 오늘 예배 끝나거든 상점에 가 가지고 신부 신랑 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데 어머니를 좀 도와주라구. 알겠어? 이번에 세 사람은 해줘야 돼. 유명한 사람들이라구. 이 사람까지 하면 밀링고 주교까지 세 사람을 어머니가 특별히 해준 거와 마찬가지라구. 흑인세계의 대표로 세 사람을 어머님이 준비해 준 거야. 자, 그럼, 박수! (박수)

자,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복종!」그것이 우주의 출발이에요. 그 위에서 우주가 출발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들은 쌍쌍이 돼 있어요, 쌍쌍제도로. 곤충세계도 수놈 암놈, 식물세계도 수술 암술, 전부 다 상대적으로 돼 있어요.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 인간세계도 남자 여자, 몸 마음도 쌍이 돼야 되는데 갈라졌어요. 갈라져 있는 것이 문제예요. 이게 하나돼야 돼요. 하나되는 데는 뭐냐 하면, 남자는 남자 생식기가 있고 여자는 여자 생식기가 있는데 그건 쌍이 아니에요. 이 둘은 필연적으로 합하지 않고는 쌍쌍이 안 돼요.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건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一) 나라(國)예요. 주체 대상이 참사랑으로 하나된 곳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데는 하나님이 찾아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한 사람은 영원히 원 웨이 코스(one way course; 한 길)로 가는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두 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싸우게 된 거예요. 어떻게 완성된 사람으로 복귀될 수 있느냐? 그렇게 몸과 마음이 하나된 사람이 되어서 하나의 커플(couple; 부부)이 되어야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는 곳에 하나님이 찾아오시게 됩니다. 지금 여러분의 오관도 페어 시스템(pair system; 쌍쌍제도)으로 되어 있어서, 그 모든 것들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아무런 소리도 안 나야 되는데 소리가 나고 있다구요. 시끄러운 소리가 나고, 그 모든 것들이 지향하는 방향이 다 다릅니다. 알겠어요?

영원히 두 눈이 하나되어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자동적으로 왼쪽의 눈은 오른쪽의 눈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두 입술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입술이 맞지 않으면 말을 할 수 없어요. 다리도 마찬가지고, 손도 마찬가지고, 몸과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모든 것들이 하나되어야 완전한 사람이 됩니다. 다른 모든 피조물들도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페어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통일사상은 하나님도 지옥도 해방할 수 있어

지금까지 그 페어 시스템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있는 존재는 종적이고 불변한 주체였습니다. 그런데 횡적이고 변하는 것은 대상적인 존재입니다. 인간의 몸과 마음 가운데서는 마음이 종적이고 몸은 횡적이에요. 그것이 90각도를 중심삼고 연결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연결되는 경우는 한 번뿐입니다. 두 번이 아니에요. 절대적으로 한 번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은 직각인 90도의 경우입니다. 91도가 아니고 89도도 아닌 거예요. 완전한 직각인 90각도에서 종적인 것과 횡적인 것이 만나야 됩니다. 그것이 인간의 마음과 몸이고, 아담과 해와의 사랑도 그렇게 만나야 했습니다. 만약에 아담과 해와가 그렇게 결혼할 수 있었다면 그 결혼은 하나님의 결혼이 되었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남자와 여자가 그렇게 만나서 사랑할 때는 어떻겠어요? 여러분이 남편과 사랑할 때 소리가 나요, 안 나요? 무슨 소리가 나요? 익사이팅(exciting; 흥분시키는) 소리예요. (웃음) 그래서 자극적이에요. (웃음) 모든 것이 정지되어서 ‘아, 아…!’ 그렇게 심각한 순간이 사랑하는 때입니다. 그렇지요?「예스.」이놈의 자식들!

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도. 어디서 그러한 현상들이 벌어져요? 하나님이 처음으로 그렇게 할 때는 우와, 온 영계와 세상에 번개가 번쩍거리고 천둥이 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여러분도 가끔씩 번개가 치는 것을 보고 천둥이 울리는 소리를 듣지요? 전기의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만날 때 즐거운 소리를 내면서 끽…! 남자와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부터 우리도 어떻게 번개가 치고 천둥이 울리는 것처럼 사랑할 수 있을 것이냐? 겨울에는 번개도 안 치고 천둥도 안 울려요. 눈이 올 때는 번개가 안 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동면(冬眠)을 뭐라고 하던가? 곰이 겨울에는 쉬잖아요? 동면! 동면을 뭐라고 그래?「하이버네이션(hibernation)이라고 합니다.」하이버네이션?「예. 그렇습니다.」하이버네이션은 해보라는 세계, ‘해봐라!’ 하는 것이 하이버네이션이에요. (웃음)

그래, 동물들은 해서는 안 되지만 사람들은 그 동안에 밥 먹고 그 놀음만 해요. 할 일이 없어요. 그래서 겨울이 오면 좋아하는 거예요. 결혼은 대개 가을 이후에 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한여름에 하는 사람 있어요? 그건 도둑놈이나 하고 산적이나 하지요. 자연이 다 그렇게 살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벼락은 잘못 사랑한 것을 들이 치는 거예요. 자연은 전부 화동하는데, 그게 틀린 녀석은 벼락을 맞아 죽고 자연의 힘에 눌려 가지고 쓰러지고 그래요.

젊은 놈들, 알겠나? 여러분 마음대로 하다가는 미국은 없어지는 거예요.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같은 것은 자연을 완전히 파탄시키는 거예요. 페어 시스템을 완전히 파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의 사상이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해방할 수 있고, 지옥도 해방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지옥에 갔다면 수천만년 걸려도 이걸 못 넘어가요. 예수님도 2천년 전에 낙원에 가 가지고 올라갈 수 없어요. 그걸 누가 해방해 줘야 되느냐? 참부모예요. 예수님도 매일같이 선생님한테 경배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명령하는 거예요. ‘야, 예수야, 천주교 교황들을 잡아채 가지고, 노회장들을 쳐 가지고 한 패 만들어. 안 하면 병 주고 약 주고 해.’ 그럴 때가 온다구요.

열심히 통역해라, 이 쌍것들아! (웃음) 그건 가짜예요. 의붓자식이에요. 서출이에요. 서출 반대가 뭔가요?「적자입니다.」적자예요, 적출이에요? 서출 하게 되면 적출이지요. 서자 할 때에 적자지요. 서출 하면 뭐라구요?「적출!」그거 말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말이 없다구요. 지금까지 세계에 이름난 사람은 반드시 서출, 바람피워서 낳은 아들이에요. 윤 박사는 그렇지 않겠지. (웃음) 그래요. 알아보라구요. 알겠어요?「예.」

결혼(結婚)의 말만 알아도 이혼을 할 수 없어

절대신앙!「절대신앙!」여러분 발이 절대신앙 위에 있어요, 없어요? 창조한 발이 절대신앙 위에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이제는 알겠구만. 여러분의 손과 머리가 절대신앙 위에서 생겨났어요, 절대불신 가운데서 생겨났어요? 절대신앙 위에서 생겨났어요. 여러분 사랑의 마음이 절대사랑 가운데서 생겨났어요, 절대 불사랑에서 생겨났어요? 절대사랑에서 생겨났어요.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사랑세계에 절대 필요한 요건이에요.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매일같이 보다 아내를 위하는 그 남편을 반대하는 여편네는 지옥에 수직으로 떨어져요. 여러분 가정이 불화하고 이혼하겠다고 할 수 있어요? 이혼이 뭐예요, 이혼이? 이혼이 뭐예요? 이 ‘혼(婚)’ 자가 무슨 ‘혼’ 자예요, 이게? ‘혼’ 자를 어떻게 쓰던가? 써 봐요. 써 보라구요. 다 손에다 써 보라구요. (판서하시면서) ‘여(女)’에 ‘씨(氏)’ 자에다 ‘날 일(日)’이에요. 매일같이 씨족이 날과 하나돼 가지고 여자가 하나되는 거예요. 1대를 대표한 씨족들이 매일, 천년 만년을 중요시해 가지고 여자와 남자가 하나되는 것을 ‘혼(婚)’이라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판서하시며) 이게 뭐예요, 이게? 이 글자(昏)는 무슨 자예요? 밝다는 글자예요, 어둡다는 글자예요? 혼(昏)이라는 이것은 어떻게 돼요? 어두움을 상징하고 있는 거예요. 낮이 아니에요, 낮이. 그래, 낮을 맞이하자는 거예요. 낮을 맞아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합하는 거예요. 여자하고 합하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잃어버렸어요. 여기에 이 ‘남(男)’ 자를 쓰지 않고 말이에요, ‘여(女)’ 자를 썼어요, 여자. 여자를 잃어버렸어요. 어두운 날 가운데 여자를 찾아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역사노정이에요.

‘결(結)’ 자는 뭐예요? 실(?)로써…. 이게 뭐예요? ‘길할 길(吉)’ 자지요? ‘길할 길’ 자 이게 뭐예요? 위가 높아요, 아래가 높아요? 윤 박사! 이게 무슨 자냐 하면 ‘선비 사(士)’ 자예요? 그 나라를 상속받는 지조 있는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거기에 말씀을 가해야 돼요. 말씀이 가해져야 돼요. 그러한 지조의 말씀을 실로 꽁꽁 결탁해서 행하는 걸 결혼이라고 하는 거예요. 사람의 힘으로 가를 수 없어요.

요것 하나만 교육해도 이혼할 수 있나, 없나? 윤 박사! 글쎄 이혼할 수 있어, 이혼할 수 없어? 아, 이걸 아는데 할 수 있어?「아, 할 수 없습니다.」(웃음) 나카무라하고 옛날 본처하고 축복을 누가 먼저 받았나?「본처가 먼저 받았습니다.」18년 동안 병수발을 해준 남편이 그 여자를 찾아가서 살고 싶어, 나카무라, 내가 결혼해 준 그 여자하고 살고 싶어?「나카무라하고 살고 싶습니다.」에라! 나카무라는 원리 가운데 갈라지게 되어 있잖아? 갈라질 생각 해, 안 갈라질 생각 해?「갈라질 생각입니다.」그런데 왜 나카무라하고 살고 싶다고 그래?「잘못 알아들었습니다.」잘못 알아듣기는? 네 마음이 그렇지.

그래, 결혼이라는 말을 분석해 보더라도 말이에요, 한자라는 글자도 계시적이에요. 천지현황(天地玄黃), ‘검을 현(玄)’ 이걸 둘 합하면 상대가 돼서 없어지고 ‘자(玆)’가 돼요. 천지는 꺼멓고 누렇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대표로 했어요.

그러니까 남자라는 남자도 절대신앙 위에서 생겨난 거예요. 절대신앙 위에서 남자가 생겨나고 여자가 생겨났어요. 그러니까 알맹이보다도 뼈, 뼈보다도 골수가 필요한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복종하는 자리에서 태어난 거라구요. 만물이 다 그래요. 만물도, 동물들도 그래요. 동물들도 한번 집을 지어 가지고 새끼치기 시작하면 중간에 아무리 해도 갈라지는 법이 없어요.

그래, 일본 말로 그걸 뭐라고 하던가? 사케(?; 연어) 알지요, 사케? *사케가 뭐예요? 마시는 사케(酒; 술)예요, 헤엄치는 사케예요?「헤엄치는 사케입니다.」사케가 둘 있잖아요? 사케가 셋이나 있지요? 사케! 사케가 뭐예요? 물고기의 사케, 마시는 사케? 사케가 또 있다구요. 사케가 뭐가 있어요? 생각해 봐요! 많이 있다구요. 많이 있어요. 사케가 뭐예요?

그 사케는 짝을 이루면 목숨을 겁니다. 특히 수컷은 암컷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 거예요. 그것이 해수에서 담수로 올라와서 2주일 후에 만났다고 하면 다른 수컷이 되는 거예요. 사자처럼 된다는 것입니다. 이가 이렇게 나오고 머리에는 뿔이 나온 것처럼 울퉁불퉁하게 무서워져요. 그래서 제3의 침략자가 생기면 ‘캬!’ 당장에 목숨을 걸고 공격해요. 빠르다구요. 확, 빨라요. 자동차 충돌사고가 날 때 속도가 느린 쪽의 피해가 큽니다. 그렇지요? 주먹으로 돌을 ‘꽝!’ 치면 깨져 버려요. 통일교회가 작아요. 작아도 세계의 모든 단체를 잽싸게 들이미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뚫고 나가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 영어로?「피어스(pierce; 뚫다).」피어스! 싹 들어가는 거예요. 뚫고 나가는 거예요.「피어스입니다.」아, 글쎄 빨리 그러는 것을 피어스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피어스! 그거 다 통하는 말이에요. 언어학에서 근본을 보면 계시적인 내용이 다 있어요.

여자 남자가 사랑하는 자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품기는 자리

자,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이 무슨 놀음이에요? 무슨 놀음이에요? 무슨 뱅킷(banquet; 연회) 같은 데 무도회를 뭐라고 그러나요? 한국 말로 뭐라고 그래요? 나도 모르겠어요. 잔치인지 뭣인지 모르겠다구요. 그런 데에 참석할 때 옷을 잘 입고 나가나요, 못 입고 나가나요?「잘 입고 나갑니다.」그 옷은 무슨 복이라고 하던가요? 여자, 여자들이 입고 나가는 것을 효율이, 뭐라고 그래?「무도복이라고 합니다.」나도 모르겠다구!

그래, 결혼할 때 부처끼리 춤추고 할 때는 어때요? 결혼식하고 이불 안에 들어가서 춤추고 다 해봤어요? 임도순!「못 해봤습니다.」이제 해봐! (웃음) 이불 대신 비단 옷을 척 쓰고 갈래갈래 길게 해 가지고 춤바람을 한번 내보라구요. 그 동네의 전체 동물, 새새끼 할 것 없이 전부 다 구경하고 싶어해요.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자 남자가 벗고 사랑하는 그 자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가 품어서, 거기에 알 수 없는 두 줄기의 힘의 빛이 둘을 품고 호화로운 경지에 비약해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는 첫날밤 잔치 가운데, 그 잔치는 뭐냐 하면 옷 하나도 없이 벌거벗고 식을 하는 것이 첫날밤 최고의 기념의 시간이라는 거예요.

거기에 비밀이 있어요? 남자의 비밀, 여자의 비밀이 없습니다. 완전히 개방이에요. 마음대로 먹고 싶으면 먹고, 차 버리고 싶으면 차 버리고, 완전히 몸 마음의 개방의 시간이에요. 윤 박사, 그래요, 안 그래요? 색시를 만날 때 훈도시(?; 들보)를 차고 삼각팬티를 입고 해요? (웃음) 늙었어도 젊은 사람들과 마찬가지지요? 늙었어도 그것이 거치적거려 가지고 발길로 이불 안에서 차 버리면 삼각팬티가 벽에 맞아 가지고 떨어지는 소리가 찍 나야 기분이 좋더라! 한번 해봐요. (웃음) 왜 ‘하하하!’ 해? (웃음)

아, 통일교회 교주 선생님이 그런 쌍스러운 얘기를 잘 하니 전문가라고 해 가지고 무슨 색마니 바람잡이니 하는 소문이 났다구요. 하나님이 그러한 분이에요, 하나님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상대의 방에 찾아갈 때, 비밀 옷, 장군의 옷을 입고 훈장을 차고 들어갔겠어요, 훈장이고 뭣이고 본래의 벌거숭이 훈장 없는 그냥 그대로 들어가서 점령했겠어요? 어때요?

땀나고 그럴 때 해봐요. 여편네하고 할 때 땀이 나게 되면 여기에 손수건을 갖다 대 보라구요. 기분이 좋아요? 어때요? 윤 박사, 그런 것 해봤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모르겠습니다.」모르겠어? 아, 기분이 좋은가 나쁜가 물어 보잖아? 나이 많은 사람이 부끄럽지 않게끔 얘기할 수 있어야 될 것 아니야? 이제 조카들, 손자들을 교육해야지! 나는 통일교회의 교주니까 자연의 결혼식에 지지 않게끔 하라고 지금 교육하고 있는 이 시간이에요. 그래, 좋은 시간이에요, 나쁜 시간이에요?「좋은 시간입니다.」

절대사랑이에요, 절대사랑! 그 사랑 소리가 나게 되면 자고 있던, 굴에서 동면하던 모든 곰새끼든 개구리든 뭐든 뛰쳐나와 가지고 그 소리를 들으려고 기어서라도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자! 결혼을 한 번 하겠어요, 두 번 하겠어요?「한 번 하겠습니다.」미국 여자들, 결혼 한 번 하겠어요, 두 번 하겠어요?「원(One)!」(웃음) 왜 ‘원’ 하면서 웃어요? ‘원!’ 이래야지요. 자신이 없다는 거예요. (웃음) 앱솔루트리 원(Absolutely one; 절대로 하나)! 권위가 있어야 돼요.

축복을 안 받으면 하늘나라의 입장권을 못 타

선생님을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잘 만났습니다.」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잘 만났습니다.」선생님한테 월사금 냈어요, 안 냈어요? 월사금 냈어요?「노(No)!」선생님이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알다)는 알지만, 엔 오(no; 아니오)는 몰라요. 가치 없는 것이 아니에요. 무한한 가치가 있어요.

축복이 얼마나 무서운 줄 알아요, 축복이? 축복을 안 받으면 하늘나라의 입장권을 못 타요. 이 거지 패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봄에 또 찾아왔다고 노래하는데 말이에요. 각설이 노래하는 거지들은 겨울에 봄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겠어요? 그걸 푸대접했다가는 겨울에 한을 퍼붓고 간다는 거예요. ‘이놈의 집 망해라!’ 이거예요. 좋지 않다는 거예요.

동네에서 각설이 노래를 들으면 아줌마로부터 전부 나와 가지고, 콩을 사랑하는 사람은 콩 주머니를 가지고 오고, 쌀을 사랑하는 사람은 쌀 주머니를 가지고 오고, 그 다음에는 자기 제일 사랑하는 물건이라도 하나씩 갖다가 던져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그 동네에서 복 받는다는 거예요.

각설이 할 때, 무슨 ‘각’ 자인가? 윤 박사! 눈에서 깨어났다는 게 각설(覺雪) 아니에요? 거지들은 겨울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눈이 얼마나 싫은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런 각설이를 푸대접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미국에 와 가지고 각설이 노래를 한다고 전부 다 ‘퉤!’ 침을 뱉고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그래, 목사들을 누가 와서 구해 주려고 그래요? 일본 여자들이 구해 주는 것입니다. 일본이 50년 전의 원수예요, 원수. 원수지요? 일본과 미국이 2차대전의 원수예요. 일본 여자들이 천사장, 남편 나라를 구해 주겠다고 온 것입니다. 교회를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천사장을 구해 주기 위해서 왔다는 거예요. 이거 원리에 맞는 말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예요.

2차대전 참전용사는 그래요. 집에서 전쟁 소집령을 받아 가지고 집을 떠나 기차를 타러 역에 나와 티켓을 딱 자르고 플랫폼까지 나갔더라도, 그 사람은 차를 타고 떠나지 않았더라도 2차대전 참전용사라는 걸 알아요? 그거 알아요, 몰라요? 몇백 명, 몇천 명이 죽었지만, 그 전쟁터에 가지 않고 딱 자른 그 티켓 한 장을 가지고도 2차대전 승리의 용사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이 거지 떼거리라도 말이에요.

그렇다고 자기들이 제일인 줄 알면 안 된다구요. 자기들은 티켓을 받아 가지고 개찰구에 들어가면서 구멍을 뚫은 그거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맨 꽁지예요. 돌아설 때는 누가 일등 하느냐 하면, 맨 꼴래미가 일등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잔칫집에 들어가야지요! 다 죽었는데, 별의별 장성이니 일등병이니 뭐니 할 것 없이 전부 다 죽었는데, 맨 나중에 티켓을 자르지 않고 갖다 댔다가 종전이 됐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티켓을 산 사람 가운데서 참전용사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돌아서라!’ 할 때는 티켓을 자르지도 않고 가 가지고 기다리는 사람이 일등을 하는 거예요. 그래, 먼저 와서 뭐 했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 내용을 알고 달리고 달리는 패는 빼앗기고 빼앗고, 타고 넘고, 어깨를 밟고, 머리를 밟고, 천 명 손님을 초대하는 그 잔치 가운데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평등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에 싸움이 있을 수 없어

자,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복종!」거기에 싸움이 있겠어요? 거기에 불화가 있겠어요? 통일교회의 이 원리를 알고 미국에 와서 일생 동안 누가 당하지 못한 핍박도 받았고, 천대도 받았고, 수난 길을 다 왔지만, 내가 그들을 불쌍히 여겼지, 죽으라고 기도해 본 적이 없습니다.

4대 성인들에게 요즘에 와 가지고 명령을 하는 거예요. ‘이제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너희들이 옷을 벗고 내 명령을 받아라.’ 이거예요. 수영장에서부터. 옷도 없거들랑 아담 해와는 벌거벗고 갔을 것이니 거기서부터 해라 이거예요. 해양권 환원으로부터 육지, 옷 벗고 가시밭을 달리면 큰일나겠으니 ‘옷을 입어!’ 이래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산에 올라가, 높은 산에.’ 그래서 전부 잡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제사 지내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첫 번 잡은 짐승을, 첫 번 낚시한 것을 하늘 앞에 바치는 거예요. 인류 앞에 다 사랑을 대신해서 선물로 남겨 놓는다 이거예요.

잡는 것은 내가 먹기 위한 것이 아니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먹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아프리카의 굶어 죽는 2천만을 먹여 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을 통해서 잡은 고기는 팔더라도 쓰지 말라고 해 가지고 예금했던 것이 수십만 달러가 되었는데 다 써 버렸어요.

그래서 나는 지금 매해 얼마씩 해 가지고 내가 죽기 전에 결산해서 총금액을 가지고, 우리 가정으로부터 통일교회 전체로부터 기금을 모아서 아프리카의 제일 못살고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동네로는 세계에 일등 가는 동네, 일등 주택을 미국이 부끄러울 만큼 만들어 주고 가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그러니까 흑인도 문 총재가 필요하고, 황인종도 문 총재가 필요하고, 백인도 필요해요. 백인이 지금 8억밖에 더 돼요? 총인구가 8억이에요. 아시아는 36억이에요. 오색인종 하면 원자폭탄을 가지고 꽝 터뜨려 한꺼번에 다 없앨 수 있어요? 그것이 아니에요. 화학무기를 통해 가지고, 이걸 포켓에 집어넣어 가지고 뉴욕의 수원지에 뿌리면 하루저녁에 1천2백만이 몰살해요. 수가 많은 사람들한테 이길 수 있어요? 원자탄을 쏘겠어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평화를 건설할 수 있는 평화주의의 대표자가 누구냐? 문 총재이니 문 총재의 말을 들어야 돼요. 그래서 초종교운동을 수십년 전부터 했습니다.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장로교가 수십년 동안, 우리 신교가 수백년 동안 해도 못 한 것을 손님으로 와 가지고 하나 만들겠어?’ 그런 거예요.

미국 국회에 내가 1980년대에 들어가 가지고 상원의원들을 상대로 활동했더랬어요. 내가 그들을 방문해 가지고 만나게 될 때 전부 다 웃었어요. ‘지나가는 손님으로 온 당신이 뭘 해?’ 몰몬 처치(교회)가 있는 데가 어디 무슨 지역이에요? 솔트레이크 시티의 상원의원 늙은 사람이 있었어요. ‘내가 20년 동안 해 가지고 여기 상원의원이 되었는데, 지나가던 손님이 앞으로 미국 청년들로 해 가지고 애국운동을 하는 데 동역자가 되어 달라고 그래?’ 하면서 웃더라구요. 별의별 일을 다 당했어요.

어디 보자 이거예요. ‘네가 웃고 비난하던 그 자세로 너희 나라를 지키나 보자. 불원한 장래에 내 신세를 지지 않으면 나라가 살지 못할 것이다. 모든 인종차별, 전쟁 나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말하던, 생각한 그대로 세상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러분 똑똑하다는 패들이 선생님이 수십년 전에 얘기한 것이 두고 보니 다 맞으니까 붙어 있는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선생님은 ‘무슨 밤, 무슨 새벽에 어디로 몇 시까지 와!’ 하더라도 간 사람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창조하던 이상세계, 하나님의 보좌 꼭대기에도 갈 수 있어요.

간단한 거예요. ‘탕감 법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하라는 것은, 탕감 왕이라고 해서 상 받은 사람도 못 따르게 내가 선두에서 갈 거야.’ 해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선두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1대, 2대, 3대, 할아버지가 통일교회를 믿었으면 아버지는 더 잘 믿어야 되고, 손자는 더 잘 믿어야 돼요. 할아버지는 영계를 대표하고, 아버지는 세상을 대표하는 거예요. 두 세계의 왕초이니, 두 세계의 왕자가 되고 왕이 되기 위해서는 영계와 지상세계를 대표한 할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 누구에게 지지 않는 제3대가 되어야 됩니다.

축복가정은 뭐냐? 3대권을 이어받는 것이, 상속받는 것이 축복가정이에요. 하나님이 1대, 아담 해와가 2대인데, 아담 해와가 없어졌어요. 참부모라는 것은 둘이 아니에요. 영원히 하나예요. 참부모가 2대입니다. 참부모로 말미암아 혈통전환하는 축복을 받아 3대 핏줄을 바로잡았기 때문에 3대권을 이어받기 위한 것이 축복이었느니라! 아멘!

그 길에 있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 만물이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그 원리를 중심삼고 만사가 형통할 수 있는 내용을 알았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로써 천하일색의 일품 명장이 되고 명승자가 될 것이다! 아멘! 빅토리어스 빙(victorious being; 승리적인 존재)이 아니에요. 빅터(victor; 승리자)! 형용사가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예.」

보다 위하려는 싸움이 벌어지는 날에는 통일천하가 돼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신앙 가운데서 생겨나고, 절대신앙 위에 섰어요, 절대신앙 아래에 있어요? 절대신앙 위에 선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그 위에서 창조한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절대사랑이에요. 믿는 것보다 낫다구요. 그 다음에는 사랑보다 나은 것은 복종이에요. 사랑하는 싸움판을 평화스럽게 만드는 것이 복종이에요.

두 부처끼리 싸울 때 싸움의 동기는 ‘네가 잘 했느냐, 내가 잘 했느냐?’ 하는 거예요. 그걸 놓고 싸우다가 세상을 다 잃어버렸어요. 네가 잘 했느냐 내가 잘 했느냐가 아니에요. 내가 너희보다 더 위했느냐 못 위했느냐 하는 그 싸움이 벌어지는 날에는 가정으로부터 세계는 통일천하가 되는 거예요.

싸움할 때 언제든지 자극을 받아야 돼요. 보다 위하는 입장에서 변명하느냐, 위하는 자리에서 내가 수호자, 지키는 주체가 되느냐 이거예요. 여자들은 입이 빨라 가지고 잘 얘기해요. 그런 게 있어요. 남자들은 그렇지 않아요. 남자가 입술이 두툼해야지, 입술이 얇은 여자 같으면 언제든지 이용당하고 자리를 내줘야 돼요. 그래, 남자들은 입술이 두툼하면 출세하기 쉬운 거라구요.

그래, 여자(女) 셋 하면 간부(姦婦) 할 때의 ‘간(姦)’ 자가 돼요. 여자 세 사람이면 동네가 편안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지식이 있는 여자, 최고의 인텔리젠트(intelligent; 지적인)라고 하는 여자, 그 다음에는 최고의 돈 있는 여자, 최고의 권력 있는 퍼스트 레이디, 세 사람만 만나면 얼마나 비사가 많겠어요? 동네방네에 다 소문이 나 버리고 마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 셋이 제일 나쁜 글자예요. 간부라는 것이 돼요.

그런 소질이 많아요. *안 그래요? 특히 미국 여자들! 콧대가 높고 입술은 얇고 입이 커요. 피부색은 희고 말이에요. 흰색은 바뀌기 쉽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보호색을 뭐라고 그러던가요, 보호색?「프로텍티브 컬러(protective color)입니다.」프로텍티브 컬러? 그래, 그건 그냥 그대로네?「예.」프로텍티브 컬러!

자, 눈도 그래요. 눈, 코, 전부 다 그렇고, 가슴도 다, 궁둥이도 다, 자궁도 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있어요. 남편이 ‘자궁을 열어라.’ 하면 ‘예스, 오케이! 만세, 오케이!’ 그래야 돼요. 남자들은 말이에요, 동물세계를 봐도 그렇고, 여자 궁둥이를 따라다닌다구요. 여자가 남자의 궁둥이를 따라다니나요, 남자가 여자의 궁둥이를 따라다니나요?「남자가 여자의 궁둥이를 따라다닙니다.」동물세계는? 수놈이 따라다녀요, 암놈이 따라다녀요?「수놈이 따라다닙니다.」누가 따라다녀요? 여자가 따라다녀요, 남자가 따라다녀요?

여기 산 가운데 사슴들이 살게 되면 서로가 자기 국경선이 있어 가지고 ‘야야! 북 동네의 아무개야, 남 동네의 아무개야, 지금 너희 겨울이 지나 새끼 칠 때까지 잘 먹어 가지고 명년 봄에 만나자!’ ‘야야, 약속한 대로 만나자!’ 하면, 이 동네에서 ‘야야야!’ 하면 수놈이 나와 가지고 저 동네에서 ‘그래, 그래, 그래!’ 해 가지고 싸운다 이거예요. 싸우면 두 세계의 따르는 암놈들이…. 사슴 수놈 한 마리가 쉰두 마리의 여자 사슴을 관리할 수 있어요. 몇 마리라구요? 이제 내가 몇 마리라고 그랬어요?「쉰두 마리!」쉰두 마리를 관리하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은 어떻게 잘 아느냐? 내가 사슴 목장의 세계적인 챔피언이라는 걸 알아요? 엘크 사슴 목장 제일 큰 것을 내가 갖고 있어요. 사슴 농장이 많아요. 여러분 못사는 사람들한테 전부 나눠 주기 위해 준비한 거예요. 엘크는 타고 다닐 수 있어요. 이야, 이건 말보다 더 잘 달리고, 산에 올라가는데도 벼락같이 올라가요. ‘저놈을 잡아서 말같이 잘 먹여 길러 가지고 한번 타 보고, 우리 아들딸 태워 주면 좋겠다.’ 이거예요. 우리 흥진 군이 탄다면 잘 탔을 거예요.

엘크가 소 같다구요. 당나귀를 타고 다니는데, 노새만한데 얼마나 잘 타겠어요? 그런 목장을 해 가지고 우리 용맹스러운 여자들을…. 엘크 같은 것은 산에 따라가서 바위로 휙 해서 꽁무니에 갖다 달면 말이에요, 두 마리 세 마리는 총을 쏘지도 않고 산 것 잡아올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도 선생님이 생각한다구요.

미국을 살리기 위한 고생 길

선생님이 늙었으니 얼마나 한이 많겠어요? 그렇지요? 나이 많은 것이 한이지요? 할 일이 많은데 못 한 것이 한이에요. 그리고 놀지 못한 것이 한이에요. 그랬다면 다 거지 떼거리가 돼요. 그래스 호퍼(grass hopper; 베짱이)하고 앤트(ant; 개미)의 우화가 있지요? 그래스 호퍼는 뭐 춘하추동 춤추는데, 앤트는 허리가 홀쭉해지도록 일해서 먹이를 쌓아 놨다구요. 그런데 베짱이가 겨울이 되니 도와 달라고 하니까 ‘여름에는 춤추고 놀더니 겨울이 오니까, 여름에 죽을 지경에서도 먹지도 않고 모았는데 도둑질하러 와?’ 하고 쫓아내는 거예요. 서양 사람들도 그렇잖아요? 젊은 놈들이 어려운 공부는 다 싫어해요. 간단히, 간단히, 간단히! 간단 명료한 것을 좋아해요.

하늘의 비밀을 알려면 얼마나 어려워요? 서양 사람들이 동양 사람들한테 전부 다 빼앗겨 버려요. 한국 사람한테 져요. 우리 한국은 중국이 큰 나라이고, 소련이 큰 나라이고, 미국과 일본이 큰 나라이고, 인도까지도 큰 나라인데, 그 가운데 박혀 가지고 어떻게 살아 나왔겠어요? 국경을 넘나들면서 그 세계의 왕궁으로부터 전부 조사해 가지고 환하게 알아요. 그래, 자기 나라의 주인보다 더 잘 알아요. 이름 있는 명승지, 원자재 같은 것을 전부 다 한국 사람이 아는 거예요.

남미 같은 데 가서 내가 전부 그랬어요. 다 조사시킨 거예요. 다이아몬드 광이 어디에 있고 말이에요. 미국에 대해서도 여러분보다 내가 잘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미국 땅을 40일 동안에 48개 주를 전부 다 방문했습니다. 하루에 1천3백 마일, 1천5백 마일까지 달렸어요. ‘달려라, 이놈의 차야!’ 그래서 저녁에는 호텔이 뭐야? 모텔에도 안 들어갔어요. 차에서 잤습니다. 두 시간도 안 잘 텐데 왜 돈 주고 자요? 차에서 사람 하나 지키고 있으면 괜찮아요.

미국이 큰 줄 알았더니, 40일 이내에 다 밟아치울 수 있는 건데 크기는 뭘 커? (웃음) 정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동부에 있는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씩 동부대회를 하고, 서부에서는 서부대회를 하는 거예요. 한 달 동안 왔다 갔다 하면, 한 달이면 몇 주예요? 여덟 도시를 할 수 있어요. 사흘에 한 번씩 말이에요. 한 사람은 차 운전하고 세 사람, 네 사람은 자는 거예요. 그러면서 자지 않고, 차는 쉬지 않고 동부, 서부대회를 계속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헌드레이징을 못 하는 사람이 없어요. 밥이 없고 돈이 없어요. 그래도 세 팀이 해 가지고 2주일에 4만 달러에서 6만 달러를 벌어야 대회를 할 수 있고 먹고 살아요. ‘못 해, 이놈의 자식들? 벌어, 이 자식들아!’ 그래서 대통령 선거 이상 유세를 했어요. 돈 한푼 없이 한 것입니다.

요즘 통일교회 패들은 선생님이 돈을 대줘야 뭘 하겠다고 한다구요. 내가 그러면서 구라파에까지 신문사를 만들어 주고 다 만들어 줬어요. 악단도 만들어 줬는데 다 팔아먹었어요. 이번에 가게 되면 체크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르지요? 선생님을 알아요? 모르잖아요? *미국의 지도자들도 선생님이 한 일을 몰라요. 30년이 지나니까 기독교 세계에서 ‘아, 꼭대기를 점령하고 있는 주인은 레버런 문이다.’ 하면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후 말씀 일부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4월을 맞기 위한 스트라이프트 배스 낚시대회

네 이름이 뭐라고?「소미야입니다.」소미야? *미야(宮; 신사), 생각해 보라구! 일본 말로는 왕이 살고 있는 궁전을 말하는 거야. 소미야! 일본 말로는 궁전을 말할 때 소미야…. 미국에 가서 ‘쏘 미야!’ 하면서 결심하면 앞으로 맞이할 수 있는 훌륭한 여자가 될지도 모른다구.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고 했지 그렇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자, 바다가 기다린다!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 무리가 ‘참부모님,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리하고 있다구요. (웃음)

오늘 스트라이프트 배스 한번 잡으러 나가면 좋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일어서 봐요, 일어서 봐. (웃음) 자, 이렇게 많으니까 말이에요, 내가 특권을 주는데, 7수에 해당하는 남자나 여자를 뽑는 거예요. 알겠어요? 7월 달 생일 손 들어 봐요, 7월 달 생일. 번호 해요, 번호! 하나, 누구야, 그 다음에? 투(two), 스리(three), 포(four), 파이브(five), 그 다음에는…. 7월 달이 이렇게 많아?

여기 나와요, 나오라구. 여기도 나오라구요. 나오라구, 얼른! 여자들, 이리 오라구. 그 나머지 사람은 앉아요. 오늘은 그 이상 많이 갈 수 없어요. 자, 이쪽으로 와요. 빨리 빨리! 몇 사람이야?「총 15명입니다.」15명이야, 전부?「예.」15명이면, 한 배에 열다섯 명씩 탈 수 있어요. 고기가 많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 자리에서 30분이면 잡을 수 있어요. 여기는 말이에요, 열 다섯 명…. 어디 갔나? 선생님이 타는 배에 타라구. 대장이 여기라구. (환호와 박수) 이제 앉으라구요.

그 다음에 3월 생일인 사람, 3월 생일! 남자 여자 3월 달!「15명 정도 됩니다.」그것도 15명이야? 요 둘 해서 30명이니까 배 두 척 해 가지고 한 사람, 두 사람 많아도 괜찮아요. 오늘 가 가지고 스트라이프트 배스 큰 것을 잡은 사람은 상을 줄 거예요. 상을 일등 한 사람만 줄까요, 일등, 이등, 삼등 세 사람 줄까요?「세 사람요!」그래, 세 사람 하는 거예요. 일등에는 천 달러, 이등에는 7백 달러, 3등에는 4백 달러! (환호와 박수)

그 대신 일등 이등 삼등 한 사람은 부모님이 사진을 찍어 줄지 모르고, 일등 이등 삼등 한 사람은 이스트 가든에 오게 되면 점심식사까지 대접할 거예요. 이야, 내가…! (환호와 박수) 천일국 2002년 1월 달, 2월 달, 3월 달 전송식이에요, 전송식. 보내는 식이고, 4월 달을 맞을 수 있는 축하 환영식을 준비하기 때문에 이런 대회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제 앞으로 4월 29일 여기 허드슨강에서 스트라이프트 배스 컴피티션(competition; 경쟁) 대회를 할 수 있는 예비훈련이다! 아멘!「아멘!」(박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하나님의 우주 창조관

(판서하시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이것은 통일교회의 신앙관이 아니라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의 창조관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절대믿음 가운데 생겨난 거예요. 하나님같이 믿어 주고, 하나님같이 믿을 뿐만이 아니라, 그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을 키울 수 있는 원자재를 축적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신앙을 가지고 사랑하고 먹어야 됩니다.

만물들도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거느리고 있는 하나의 쌍쌍이요, 집들이요, 패밀리라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이거 다 원리에 있지요? 그와 같이 하고 사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소유권 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가 가진 아들딸, 그가 가진 부부로부터 아들딸로부터 만물 자체가 하나님의 소유권이 되는 거예요. 그럴 때 지상?천상천국 일원화된 원일 통일세계가 되느니라! 아멘!「아멘!」

자, 그러면 오늘…. 그거 다 끝나지 않았지, 훈독회? (웃음) 아버님의 말보다도 아버님이 지금까지 말씀한 내용은 많지만, 영계의 사실을 전한 것은 흥진 군 말고 없어요. 딴 사람은 듣지 않아도 괜찮지만, 아버지의 아들이 아버지가 생명을 걸고 고대하고 있던 모든 한스러운 고개를 명령한 것을 실천해 가지고 다 메워 준 그 이상 믿을 만한 내용이 없어요. 아들로서 영계에 가 가지고 어려운 자리에서 개척해 가지고, 아버님이 명령한 대로 실천해 가지고 평준화시킨 그런 보고예요. 뭐 심부름꾼이 아니에요. 직계 아들딸이에요. 알겠어요?

참부모의 아들딸의 권위를 알고 천상세계를 샅샅이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다는 걸 기록한 것이니, 지금까지 종교권에서 영계에 대해 발표한 내용은 여기에 미치지 못해요. 그건 유치원밖에 안 되는 거예요. 이건 대학원, 석?박사 코스 이상 되는 거예요. 그 내용부터 믿을 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이것이 그냥 그대로 전개될 텐데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할 테예요? 이걸 완전히 자기 일족 앞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교육해 놓아야겠다구요.

예수님이 구약시대를 중심삼고 신약시대를 중심삼고 성약시대에 완결할 수 있는 책임을 못 했는데, 축복가정을 만들어 줘 가지고 그걸 지도할 수 있는 주인은 예수님이 아니에요.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늘의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한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한 민족, 한 문화세계를 창조해야 됩니다. 랭귀지(language; 언어)도 하나예요.

*사람도 하나, 문화도 하나, 언어도 하나, 살아가는 방법도 하나라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일단 그러한 기반이 이루어지면 어느 누구도 변경시킬 수 없다구요.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입니다. 하나님의 많은 속성들 가운데 중심 되는 것들이 절대?유일?불변?영원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스.」

절대신앙, 유일신앙, 불변신앙, 영원신앙!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사랑, 영원사랑! 절대혈통…. 부자간의 관계는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없어요. 그것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입니다. 그 네 가지의 속성들이 하나되어 있는 센터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궁전이에요. 그러한 곳이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센터가 되어야 합니다. 거기에 참가정?참아들딸?참남편?참아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잘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그래, 이제 나가 가지고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는데, 제일 큰 것 잡은 것이 43인치가 돼요. 선생님은 41인치까지 잡았어요. 지금까지 제일 큰 것은 72인치예요. 이야! 그리고 하루저녁에 열네 마리까지 잡았어요. 뭐 56인치, 60인치짜리는 새끼지요. 그런 것 한 마리만 잡으면 한 집에서 사흘 나흘, 일주일을 먹을 수 있어요. 얼마나 고급인지 몰라요. 뭐 돼지고기 소고기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건 사시미(생선회)로 먹어도 혀에서 살살 녹아요. 그래, 제일 맛있는 고기이고….

내가 5년 동안에 한 마리를 잡았어요, 5년 동안에. 대서양을 다니고 별의별 곳을 많이 다녔는데, 아, 이렇게 좋은 어장이 눈앞에 있는 걸 내버려두고 별의별 곳을 다 돌아다녔어요. 알아보니까 여기가 제일 좋은 어장이에요. 배를 탄 열다섯 사람이, 한 사람 앞에 한 마리밖에 못 잡는데 30분 이내에 다 잡아요. 세상에 그런 어장이 어디에 있어요? 우리가 이제 앞으로 세계적으로 이걸 양식해 가지고 번식시켜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바다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배 탈 줄 모르면 안 돼요. 알겠어요?

앞으로는 취미산업 세계화시대로 들어가

그래, 오늘 팔자가 사나와서, 재수가 없어서 여기에 뽑혔으니 싫은 사람은 안 타도 괜찮아요. 빠질 사람 손 들어 봐요, 빠질 사람. 빠질 사람, 배 안 타겠다고, 배에 안 나가겠다고 하는 사람은 안 가도 좋으니까 갈 수 없는 사람은 손 들라구요. 빼 줄게요. 갈래요? (웃음) 그렇게 열심이에요? 이게 스탠더드(standard; 기준)예요, 스탠더드. 스탠더드 포(for) 뭐라구요? 패밀리 세이브 앤드 네이션(family save and nation).

자,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그러면 여기에 있는 여자나 남자나 오늘 참석했던 사람 중에 ‘틀림없이 다 바다에 가기를 찬양하는 사람이다.’ 하는 사람은 박수해 봐요. (박수) 그러면 박수하지 않은 사람 박수하라구요. 한 마리도 없구나! 고기같이 한 마리로 취급하더라도 한 사람도 없으니 욕이 안 되니까 불평할 사람이 없는 거예요. 다 환영했으니까 감사합니다.

내가 배 한 척씩 다 만들어 줄게요. 배 원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배 한 척씩 다 만들어 줄 터인데, 원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배 한 척씩 만들어 줄 터인데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대신 돈 3분의 2는 내야 돼요. (웃음) 3분의 2는 원자재 값이에요. 원자재 값을 잘라먹으면 망하기 때문에 할 수 없어요. 그래서 3분의 2만 내면 배들 만들어 줄 테니까….

그래, 무슨 배냐? ‘아이구, 욕심도 많아서 제일 비싼 배 만들어 주소.’ 하겠지만, 비싼 배는 얼마나 비싼지, 여러분 집 값보다 비싸요. 지금 오늘 타고 나가는 ‘원 호프(One Hope)'가 10만 달러가 넘어요. 원래 가격이 그래요. 그래서 6만5천 달러 원가로 만들어 준다는데 그것도 싫다고 그래, 이놈의 자식들! 앞으로 거기에 이익을 붙여서 15만 달러가 아니면 안 될 때가 올 거라구요. 그때에 가 가지고 잘못했다고 혀를 차고 그래도 동정하지 않아요.

다 배가 필요하다고 했지요? 만 달러짜리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 5천 달러짜리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 자, 정하자구요. 5천 달러짜리를 만들어 달라면 순식간에 알루미늄으로 해 가지고 5천 달러가 아니라 2천5백 달러짜리도 만들 수 있어요. (웃음) 그건 혼자 타다가, 여편네가 타겠다면 둘이 타다가 바람만 조금 불어 가지고 뒤뚱뒤뚱하다가 물이 들어오면 바다 고기 밥이 되기 쉬워요. 그런 훈련을 하겠다고 만들어 달라면 값대로 만들어 줄 텐데, 만 달러 이상짜리 만들래요, 5천 달러짜리 만들래요, 2천달러짜리 만들래요?

오늘 손 든 사람, 들라구요. 만 달러 이상짜리를 만들기 원하지 않은 사람은 물에 나갔다가 3년 이내에 죽어요. (웃음) 정말이에요. 빠지게 되어 있어요. 고기는 점점 잡아 보니까, 작은 고기를 잡았으니 큰 놈을 잡으려고 한다구요. 오늘보다 내일 더 큰 놈, 또 모레 더 큰 놈, 큰 놈, 점점 큰 것을 잡으려고 깊은 바다로 나가니까, 물가에서 아기들이 헤엄치는 시대와 다르니 태풍이 불기 전에 다 가라앉는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3년 이내에 물 속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만 달러 이상짜리를 지금부터 저금통장에 이름 없이 이름을 동그라미 해 놓고, 은행에서 주인이 누구냐고 하면 ‘동그라미 한 사람이 주인이오.’ 하는 그 카드 하나 동그라미 떼 가지고 여기에 기재한 사람 이름만 해 가지고, 그것만 갖다 주고 기재하게 해 놓으면 말이에요, 마음대로 못 찾아요. 찾기 위해서는 앞으로 그 소장의 사인을 받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나 못 찾아요. 그러니 1만 달러 이상씩 예금해 놓아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내가 이제 뉴욕 지역에서 피싱(fishing; 낚시) 스트라이프트 배스 콘테스트(contest; 경기)를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수만 척이 모일 것이다 이거예요. 구라파니 어디니, 오대주 육대주에서 다 올 거라구요. 그런데 ‘1만 달러에서 1만2천 달러, 1만5천 달러짜리 배만 와라.’ 하면 또 그런 배만 올 것이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5만 달러짜리 배만 오라고 하면 5만 달러짜리가 올 것이고, 10만 달러짜리만 오라고 하면 10만 달러짜리가 올 거라구요. 그러니까 피싱 대회를 배의 크기에 따라 가지고 한 시즌(season; 계절)에 백 번도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그러니 여기에서 피싱 숍(fishing shop; 낚시도구 판매점) 하는 피싱 빌딩을 스포츠 빌딩같이 세워 놓으면, 얼마든지 장사할 수 있는 풍부한 원자재가 환영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느니라! 노멘, 아멘?「아멘!」노멘 해도 괜찮아요.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알다)다 이거예요. 알겠나?

틀림없이 이제부터는 취미산업이니까 앞으로 세상에서 살 때는 여행하고 살아요. 알 브이(RV?recreation vehicle; 레저용 차량) 시스템을 여러분이 알아요, 알 브이 시스템? 트래블(travel; 여행하다) 시스템을 알아요? 지금 보면 1백만 이상 세대의 젊은 사람들이 국경 없이 그런 정류장이 있어 가지고, 어디든지 가서 주소 없이 다니면서 살 수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말한 거와 같이 뭐예요? 취미산업! 취미생활권 세계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걸 이미 미국에서는 하고 있어요, 본격적으로. 그거 알아보라구요. 그거 알아, 알 브이 시스템, 트래블 시스템? 주동문은 알겠구만. 그거 한번 신문에 내.

취미산업의 방향이 그거예요. 그래 가지고 해양권에 일반 물건을 수송하는 것은 쉬워요. 화학제품이나 폭발물을 실어 나르는 배를 만들기가 제일 어려워요. 우리는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어요. 새로운 화학제품 수송선은 이미 아시아 지역에서 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시작해 가지고 이제 두 척을 만드는데, 금년 6월부터 두 척을 만들고, 명년에는 열 척이 넘을 거예요. 그러면 이제 화학제품 운반선은 우리 조직을 못 당해요.

육대주의 모든 화학제품 수송관계, 그 다음에는 가스 같은 폭발물 수송관계는 우리가 전부 책임지는 거예요. 수송세계의 패권을 쥐는 거예요. 그 준비를 지금부터 40년 전부터 해 나왔어요. 여러분은 그래도 꿈도 안 꾸고 있어요.

이번에 북한에서는 말이에요, 평화자동차 공장 낙성식을 하게 되어 있어요. 앞으로 있어서 미국의 포드 회사하고 말이에요, 우리가 계약을 해 가지고 세계 포드 자동차 판매점을 점령해야 돼요. 우리 사람들을 못 당해요. 일본 여자들 전도하던 사람들이 소학교밖에 안 나왔지만, 목사, 무슨 박사를 찾아가 가지고 끌고 다니는 사람이니 장사하면 얼마나 잘 하겠어요? 여자들이 독일에 가 가지고 기계를 다 팔았어요, 기계. 돌팡구(바위)를 갖다 팔라면 팔 수 있는 놀음을 해 가지고 세계적인 기반을 닦으려고 그랬는데, 이 카터 정부 때문에 전부 서릿발을 맞았어요.

세계의 경제권을 쥐는 것은 시장판매조직을 누가 하느냐에 달려 있어요. 그래서 내가 남대문시장을 순회해 봤어요. 이야, 외국제품을 진짜보다 잘 만들었더라구요. 그리고 또 우리 동네에 가까운 서양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 이태원에 가 보니까 말이에요, 이런 것을 주고 내일 만들어 달라고 하면 대번에 만들어 줘요. 시계 같은 것, 고급 시계도 다 만들어요.

이 시계가 좋은 시계예요, 나쁜 시계예요? 우리 공장에서는 이게 얼마짜리인 줄 알아요? 1만2천 달러짜리예요, 1만2천 달러. 이 시계 갖고 싶은 사람 손 들라구요. 갖고 싶은 사람 손 들라구요. (웃음) 아니, 이것 주겠다는 게 아니라구요. (웃음) 우리 공장에서 만드는 것을 원가로 주는 거예요. 원가는 7천 달러, 8천 달러예요.

그래, 여러분도 이런 시계 한번 차고 다니면 좋겠나, 나쁘겠나?「좋겠습니다.」이거 떼 주면 좋겠어요, 내가 차면 좋겠어요? (환호와 박수) 어디 갔어? (웃음)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영계의 보고는 역사이래 처음이요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일

선생님이 재미있지요? 재미가 무슨 뜻인지 알아요? 재미라는 말이 참 재미있어요. ‘재주 재’ 자를 이렇게 쓰던가? (판서하시며) 이렇게 써요? ‘재주 재’ 자를 이렇게 쓰는 거예요? 이게 없어?「예.」재미가 뭐예요? 재미라는 게 재미있는 맛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미라는 말이 인터레스팅(interesting)이란 말하고 비교하면 상대도 안 돼요. 일본 말로는 오모시로이(面白い; 재미있다)라는 말하고 오모쿠로이(面黑い; 面白い의 엇먹은 말씨) 말이 있는데 달라요. 재미라는 건 재간 있는 맛이에요. 한국 말이 그렇게 신비롭다구요. *베리(very; 대단히), 베리 인트레스팅(interesting; 재미있는)! (웃음) 베리는 간단한 거예요. 모든 것을 포함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문 총재를 그렇게 절대로 믿으라는 것이 아니고, 사랑하고 복종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천지창조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고 처음으로 발표하는 창조이상과 더불어 하나님의 소성 가운데 있는 결의의 내용이 절대신앙이요, 절대신앙으로 만들어진 것은 절대사랑을 위해서이기 때문에 쌍쌍제도로 된 거예요. 쌍쌍제도로 생긴 어미 아비는 새끼를 위해 천년 만년 수고하더라도 그 수고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복종의 철학이 거기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아멘!「아멘!」

그럴 수 있는 우리 부모요, 우리 가정이요, 우리나라요, 우리 세계요, 그런 세계는 한번 평화 했으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평화의 세계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멘!「아~멘-!」아~멘~!「아~멘~!」만~세~!「만~세~!」아멘을 해 가지고 만세는 저쪽에 돌아가서 세계를 품고 ‘어화둥둥 내 사랑이야!’ 노래하고 춤추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그럴 수 있는 춤의 일생, 화동의 일생, 행복과 기쁨의 일생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바라는 소원성취의 모토가 평화의 지상?천상천국이느니라! 아~!「아!」멘!「멘!」아멘, 에이 멘, 넘버원 맨! (웃음) 에이멘!「에이멘!」넘버원!

자, 그렇게 알고…. 이거 다 끝내지 않았지?「예.」요것 집에 돌아가서 읽어 보라구요. 절대 이걸 알아야 돼요. 이 일이 보통 일이 아니에요. 역사이래 처음 있는 일이고, 앞으로도 영원히 없어요. 이제 몇 개월 동안에 몇 번 더 보고가 있을지 모를 거라구요.

그러면 영계의 사실을 확실히 알았기 때문에, 종교권에 속한 모든 신앙자들은 이 일을 몰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흥진 군을 몰라서는 안 되고, 성인 성자를 몰라서는 안 돼요. 그들이 통일교회의 졸자들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제2족속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지어다! 에이멘!「에이멘!」자, 기도하라구. (김동우 뉴욕 교구장 기도) *

영?육계 해방과 성직자 축복

어제 흥진 군이 보고하던 것을 계속하지. 신학생들 다 왔나?「지금 방학 중이라서요, 일부는 일본에 돌아가고 나머지 남아 있는 학생들은 다 왔습니다.」손 들어 보라구요. 몇 명 안 왔구만. 내려요. 그래.

「어제 훈독회에 이어서 계속 훈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이거 잘 알아야 돼요. 영계의 실상이 틀림없는 사실인 줄 알고, 거기에 맞춰서 신앙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중요한 거예요. 다 아는 것보다 외워야 돼요. 중요한 거라구요. 여러분의 맏형님이에요. 맏오빠예요.

자기 몸 마음의 싸움을 깨끗이 정비해야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을 우리 가정 식구들을 위해서 보고해 준 것입니다. 그 보고는, 부모님 앞에 보고하는 것은 식구들에게 전부 다 가르쳐 주라고 한 것이라구요. 알고 본 그대로 자기 일족 앞에, 자기 나라 백성들 앞에 전달해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앞으로는 방송을 해야 돼요. 방송을 한다구요.

그 전에 입으로, 하나님이 말로써…. 하나님이 입으로 창조했지 방송으로 창조하지 않았어요. 원래는 말씀이란 것을 자기 나라 국민 앞에 전부 다 전달한 후에, 알고 난 후에 방송을 해야 된다구요. 이제 방송할 때가 온다구요. 그때 가 가지고 그 방송을 듣고 알았다는 통일교회 패라면 어떻겠어요? 통일교회 패 아닌 사람들은 방송을 듣고 배워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게 중요하기 때문에 물어 보면 20초 기다렸다가 답변을 들으면 얼마나 기분 나빠요? 젊은 사람들은 한국 말을 모르면 안 돼요. 가서 영원히 선생님 말씀을 공부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흥진 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 훈독)

『……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축복식, 그리고 조상해원식과 조상축복식을 통하여 선의 역사를 확대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지상인들은 자신의 내면에 있는 타락성을 모두 벗어 버리고 본연의 타락 이전의 모습으로 자신을 거듭나게 해야 합니다.』

그 말은 몸과 마음이 하나된다는 거예요, 몸과 마음. 자기 타락성이 남아 있다는 것은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고 시기와 질투, 자기를 중심삼고 강조하는 환경, 그리고 불평하는 그런 입장인데, 그건 타락성이 해소 안 됐다는 것을 증거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자기의 몸과 마음의 싸움을 깨끗이 정비해야 돼요. 몸이 원하는 것이 하나님을 반대하고, 사탄이 전부 다 몸뚱이를 통해 가지고 사랑의 씨를 심었기 때문에 뿌리, 사탄세계, 타락세계의 뿌리가 원죄예요. 몇천년이 되어 가지고…. 몇천년이 아니라 몇천만년 자라 온 사탄의 그 습관성, 전통성을 어떻게 뽑아 버리느냐 이거예요. 그게 쉽겠어요?

여러분, 여기 미국 사람들은 치즈, 햄버거를 먹어야 되고, 일본 사람은 전부 다 뭐 미소시루(みそしる; 된장국), 그 다음에 뭐인가? 우동, 그 다음에 뭐? (웃음) 열매를 졸인 뭐?「우메보시(梅干し; 매실장아찌)!」우메보시! (웃음)

습관성을 깨뜨리는 것이 신앙인의 제일 목표

*그 습관성을 버리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생각해 볼 때 어때요? 몸에 사탄의 혈통을 심은 뿌리가 말이에요, 몇천만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빼 버리는 것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목숨을 걸고 걸어도, 몇십년 걸어도, 죽음의 경지를 왔다갔다, 죽어서 부활하고, 또 죽어서 부활, 올라가서 8단계를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러한 엄청난 지옥에 떨어져 있다는 것을 몰라요.

그것을 극복하는 데 있어서는 목숨이 문제가 아닙니다. 눈을 빼 버리고, 코를 베 버리고, 오관을 전부 다 지옥에 버릴 수 있는 결심을 하지 않으면 심신일체의 전부를 해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습관성을 버리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그 습관성에 사탄의 뿌리가 박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어려운 환경에 처하더라도 그것을 깨뜨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신앙인에게 있어서 일생의 목표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여러분도 총생축헌납물을 알고 있지요? 몸과 마음도 싸움이 없이 하나님한테 바쳐져야 됩니다. 자기한테 속하는 소유권도 아무것도 없어요. 자기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도 자기라고 하는 것이 없는 데서부터 만물 자체가 생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자기라고 하는 의식권은 사탄의 점령권이에요. ‘나를 완전히 부인하고 새로운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되었다.’ 하면서 다시 부활하여 타락권을 넘어선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데서부터 새로운 소생?장성?완성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7년을 통과하지 않으면 사탄권의 인연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자기 일체를 부정하지 않으면 심신일체권을 이룰 수 없어

심신(心身)의 분쟁은 역사에 있어서 휴전이나 정전이 된 적이 없어요. 아담과 해와가 타락한 이후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옥권이 타락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자기 혼자서 전환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심신일체권이 하나님한테만 속할 수 있는 그러한 사람이 되는 데 있어서는 말이에요, 수십 번이 아니라 수백 번도 자기 자신의 일체를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모든 환경과 국가 등 관계를 맺었던 소유권이 남아 있으면 사탄의 타락성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나한테 무엇이든지 있으면 세계의 것,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것을 전부 다 헌납해 버리면 아담과 해와가 잃어버린 것을 찾아서 하나님한테 되돌려드린 재산으로서 남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을 그냥 그대로 최후의 심판 때까지 끌고 가면 오히려 그것을 도둑질한 도둑놈이 된다는 것입니다. 무서운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래요. 여러분의 총생축헌납물을 관리하고 있지만 그것을 마음대로 쓰지 않아요. 그것은 후손들뿐만 아니라 미래의 국가를 위한 헌금이에요. 국가 건설을 위한 자금이 됩니다. 국가 건설, 천국 건설의 자금으로 써야 됩니다. 참부모가 되어야 했던 아담과 해와가 참부모의 입장을 전부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근본으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거기에서는 하나님의 소유권도 설정되지 않았습니다. 전부 다 뒤집어 박았습니다.

그것을 바로잡아서 타락성을 완전히 없애 버린 입장이 되지 않으면 해방된 자로서 천국의 생활권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자기의 소유권이라든가 자기의 것을 남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궁전에 들어가서 살 수 없어요. 그러한 사람은 타락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을 날씨에 비교하면 맑은 아침이 아니라 구름이 낀 아침입니다. 구름이 낀 아침도 가을의 아침이 아니라구요. 여름에 구름이 낀 아침입니다.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쏟아질 것 같은 그러한 깜깜한 구름이에요. 기분이 나쁜 것입니다.

가을날의 하늘처럼 자기의 심신이 맑은 날이 며칠이나 있어요? 일본에 대한 걱정거리, 환경에 대한 걱정거리, 가정에 대한 복잡한 걱정거리를 가지고 일생을 보내는 생애노정이라고 하는 것은 비참한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후손들을 위한 사다리로 남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조상으로서 칭송을 받을 수 없어요. 그러한 입장이 되면 혈통을 잘라 버려야 됩니다. 그래서 종교에서는 결혼하지 않는 독신생활을 강조해 나왔습니다. 알겠어요?

한국 말을 유창하게 해야 원리의 세계를 알 수 있어

선생님이 일본 말을 사용하지 않으면 이렇게 대번에 원리의 내용이라든가 진리의 내용을 풀 수 없어요. 그것을 풀기는 푼다고 하더라도 이해를 못 합니다. 그러니까 공부하라구요!

여러분이 일본 말보다 한국 말을 더 유창하게 하지 못하면 원리의 세계를 알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말씀을 빠르게 하면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도 이해할 수 없어요. 부사나 형용사를 많이 쓰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문장구조를 분별해서 정리하지 못하면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선생님은 한문을 공부했다구요. 일본 말도 그렇고 말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왜 도망가나? (훈독하는 식구에게) 그런데 왜 눈은 높고 그게 낮아? 조금 올리면 될 텐데. 요거 23센티미터, 요거 거리가 23센티, 25센티여야 돼. 눈에서 말이야. 너무 멀어! 이래 가지고 모가지를 숙여 놓고 말이야…. 좀더 올려, 좀더 올리라구! 올리라구! 그 안에 올리게 되어 있다구! 그걸 할 게 뭐야? 책받침! 그렇지! 23센티! (웃음) 그래야 된다구, 눈이. 그거 다 규정이 있어! 규정에 맞아야지, 전부 다! 1.2가 눈이 표준인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야지, 그게 틀리게 되면, 눈이 짝짝이 되면 바로 안 보인다구요. 표준이 다 있다구요. 표준이 있다구요!

숨쉬는 것도 폐의 크기가 다르니만큼 숨쉬는 양이 달라요. 길게 쉬고, 짧게 쉬고…. 아이들은 전부 다 짧게 하잖아요? 폐량에 따라 숨을 쉬어요.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고개를 숙이지 말고 조금 더 높여! 잘 보이지?「예.」(웃음)

눈이 안 보이면 그거 보느라고 정신이 뭐 하기 때문에 그 읽는 내용, 그 내용에 대해서는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그러니 그거 지장이 없게끔 딱 맞춰 가지고 해야 딴 생각을 안 하지! 자!

『절대선령에게는 악령들이 달라붙을 수 없습니다.』

그거 7센티미터, 한 10센티미터 더 올려도 괜찮아!「알겠습니다.」(웃음) 그거 위에만 하면 되나, 위에만? 전부 평준으로 올려야지! 꼭대기만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되나? 전체를 올려야지. 그거 올리라구. 옳아, 그만하면 됐다구!

2백억 광년이나 되는 대우주가 인간의 활동무대

『악령은 절대선령의 밝은 빛을 대할 수 없으나 절대선령은 악령들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악령이 접할 수 없는 절대적인 선령이 지상에 임재하게 되었다는 것은 사탄이 지상에 원한이 맺힌 영인들을 움직여서…』

깜깜한 밤중에 그 선령세계는 지상의 별과 같이 보여요. 알겠어요? 밤에 별이 보이듯이 하늘 영계에서 지상지옥의 새까만 세계에서 빛나는 별같이 보인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의 눈에 그렇게 보인다는 거예요. 자기 자신이 그런 걸 알아요? 밝은 별, 어두운 별!

밝은 별이 될 거예요, 어두운 별이 될 거예요?「밝은 별이 되겠습니다.」밝은 별이 되려면…. 가까운 별이라는 것은 말이에요…. 우주가 2백억 광년 이상 되는 거예요. 우주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태양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은하계라는 것이 태양계 1천억 개가 들어간다구요, 1천억 개. 1천이 아니라 1천억 개예요. 태양계 1천 개가 억 억 억 확대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대우주예요.

그 우주가 생겨나 가지고 빛이 지구성을 찾아오는 데 2백억년, 2백억년이 걸릴 수 있는 이런 거리라고 보는 거에요. 그러니 얼마나 커요! 1초 동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돌 수 있는 속도로…. 이게 1초 동안에 가는 빛의 속도예요. 전기도 마찬가지라구요. 빛이 지구를 1초 동안에 일곱 바퀴를 돌아요. 휘이이익 도는 거예요. 여기서 일본까지 몇 시간 걸리나? 열한 시간, 열두 시간이 걸리지요? 1초 동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아요. 그런 빠른 속도를 가지고 2백억년을 가는 거리예요. 2백억 광년이니까 2백억년이나 걸려서 가는 거리의 세계예요.

여기 하와이 섬에 일본에서 만든 천문대가 있어요. 스바루라는 천문대가 있는데, 그 천문대는 세계적으로 일본이 전후에 있는 실력을 다해 가지고 만든 천문대예요. 자유세계에 경쟁할 수 있는 과학실력을 신뢰하게 만든 거예요. 그렇게 만든 스바루 천문대가 있는데, 그 천문대에서 얼마만한 거리의 별을 바라볼 수 있느냐 하면, 140억 광년의 별을 볼 수 있어요. 저기서 빛이 출발해 가지고 140억년이 걸린 그 별을 보는 거예요. 지구가 생성된 것이 45억년, 47억년으로 잡아요, 생겨난 게.

그러니 140억 광년이면 얼마예요? 빛이 출발한 것이 140억 광년이 걸렸어도 아직까지 지구성까지 오지 못한 그 빛을 측정하는 거예요. 지구를 45억년으로 잡는데 말이에요, 45억년의 몇 배예요? 3배 정도의 거리예요. 이러한 거리의 그 별을, 지구를 향해서 140억 광년이 걸려 가지고 올 수 있는 별을 볼 수 있는 망원경인데, 이 우주는 그 이상의 거리의 배후예요. 2백억 광년이 된다구요. 그게 우리 영계의 활동무대예요.

그래, 여러분 습관성이 있으면 꽁무니에다가 그걸 달고 다니게 되면 어떻게 하나님이 날아가는 그 빠른 속도로 참사랑의 힘을 가지고 그저…. 사랑의 힘은 제일 빠른 거예요. 참사랑을 가지고 휙 벌써 가는 거예요. 지구의 몇천만 배 되더라도 여러분이 고향에서 여기에 왔다면 벌써 대번에 고향에 갔다 오지요? 그러니까 참사랑의 속도는 더 빨라요. 그러한 무엇이 있기 때문에 대우주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거짓 조상이 이뤄 놓은 역사를 탕감복귀해야 할 우리

여러분이 아버지라고, 내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그 아버지가 어떤 아버지냐? 이 방대한 세계를 창조해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주인 양반이, 고장나지 않고 몇억만년 가더라도 한 치도 틀림없게끔 지구성도 운동을 하면서 존속할 수 있게 만든 거예요. 그게 1퍼센트가 틀어지더라도 우주는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뭐 없어지는 거예요. 사람들의 생각에 비교할 수 없는 거예요. 그 대우주를 움직이는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내 아버지예요.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되어 있고, 하나님이 원하는 그걸 내가 주인 대신 원한다고 생각하면 하나님을 따라다닐 수 있어요. 어디든, 몇십억 광년, 몇백억 광년 되는 곳을 순식간에, 하루 시간권 내에 활동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해방 왕이 될 수 있는 이런 인간이 되어야 할 텐데, 뭐예요, 이거? 일본, 여기 고향이 어디야? 여기 고향이 어디야?

*일본의 어디야?「사이타마입니다.」조그마한 사이타마 안에서도 한 부락에서 ‘아, 내 고향이다.’ 하고 있는 거예요. 얼마나 불쌍해요! 대우주가 내 나라이고, 지구가 내 고향 땅이에요. 고향과 나라는 다르지요? 아무리 일본열도가 작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크다구요, 보면.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와 비교하면 상대가 안 되지요? 그렇지만 여러분의 나라든가 세계를 생각해 보면 어때요? 엉망진창인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구는 너무 작아요. 대우주의 입장에서 보면 말이에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가운데 자기를 중심삼고 뭐라고 할까요, 세계에 역사를 남기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지상세계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천주, 우주권에 자기의 역사를 남기려고 노력해야 됩니다. 그것을 확대하고 확대해서 방대한 이상권의 중심멤버가 될 수 있는 역사적인 유물을 남기고 간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들 가운데 그렇게 통과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고생이 얼마나 컸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분의 소유권이 대우주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간섭도 못 하고 감옥에 갇혀서 연금상태에 있는 것과 같은 비참함이 어떻겠어요? 그러한 하나님을 해방해 드리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하나라도 하나님한테 돌려드려야 하는 것이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거짓 조상들이 이루어 놓은 죄악의 역사를 탕감복귀하는 책임이라도 지고 가겠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알겠어요?「하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를 잃어버리고 손도 댈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분의 혈통을 연결해서 직접 주관하셔야 할 역사를 잃어버렸습니다. 사탄한테 혈통을 빼앗겨 버렸어요. 엄청난 사건이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일본 국민들 1억2천5백만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역사상 인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한 동네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그러한 민족을 전부 다 희생한다고 하더라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해와국가의 책임을 지고 ‘우리만 고생한다. 선생님은 아무것도 안 한다.’ 하지요? 여러분이 고생해 가지고 선생님이 부자가 된 것이 아닙니다. 사탄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통일교회 멤버들한테 희생하라고 하면서 쫓아내는 것이 쉽다고 생각해요, 어렵다고 생각해요? 대단히 어려운 것이라구요. 그런 것을 빨리 끝내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볼 때 지금의 몇십 배 이상으로 탕감시키고 싶은데, 여러분은 지금보다 몇십분의 일, 몇백분의 일이라도 더 쉬우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이 방대한 대우주가 사탄권에 주관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석에 몰려서 빙빙 돌고 있는 여러분 자신들의 인생이라는 사실을 모른다구요. 인류가 줄지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천국 주인의 후계자들이 되어야 할 사람들이 그러한 비참한 곳으로 떨어지고 있으니까 타락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원리에 어긋나면 큰일나

여러분도 그렇지요? 일본 최고의 미인이 있으면 ‘저런 미인이 우리 동네, 군, 도로 시집을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그러한 미인을 원수가 밤에 납치해 가 버리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처럼 도둑이 납치해 가지고 끌고 가서 아들딸을 낳아 번식시킨 것과 같은 것이 인류입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가 타락했을 때 느꼈던 것보다 더 큰 비참함을 느끼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근본으로 되돌리기 위해서 종교권을 세웠는데, 종교권은 그것을 몰라요. 아무것도 모릅니다. 뭐 가르쳐 줘 가지고 복귀시킬 수 있으면 쉽다구요. 하나님은 못 하실 것이 없지요. 대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니까 말이에요. 하늘의 원칙에 어긋난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잡지 않으면 모든 것을 합당한 입장에서 주관할 수 없습니다. 일본 천황도 헌법에 하나라도 걸리게 되면 천황으로서의 자격이 떨어져 버려요.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의 생애도 그렇습니다. 선생님 자신이 걸리게 되면 어쩔 수 없어요. 그러니까 내 마음대로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수많은 원칙 기준에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간단하다구요.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절대복종하면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 선교사들을 모이라고 할 때, 자기 자신은 가능하면 빠지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그러한 바카(馬鹿; 바보)는 어떻게 되겠어요?

바다에 모래 한 알갱이를 떨어뜨리면 건져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건져내요? 지옥에 떨어지면 꼭 그대로라구요. 영원히 비참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몇백 배 더 비참한 울타리에 둘러싸여서 꼼짝을 못 하게 됩니다. 이렇게 선생님이 흥진 님한테 명령해서 이룬 것이 단번에 가능했지만, 본래는 수백 수천년이 걸려도 이루지 못할 내용이었습니다. 영원히 혼자서는 빠져나올 길이 없어요. 알겠어요?「하이.」

그것을 단번에 이렇게 선생님이 정리해서 고속도로를 닦아 주었습니다. 고속도로만이 아니라구요. 벤츠보다 좋은 차를 만들어 주어서 운전까지 가르쳐 주고 기름까지 넣어 주어서 달리라고 하는데 못 달리는 사람은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는 거예요. 그것과 꼭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은 무슨 가치가 있어요? 선생님은 여러분한테 강제로 따라오라고 하지 않는다구요. 원리에 어긋나면 큰일납니다. 미래의 세계로 갈 수 없는 내용을 가르쳐 주면 선생님이 걸려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선생님이 절대신앙을 가르쳐 주기 이전에 실제로 그렇게 해보고 틀림이 없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절대사랑! 지옥에서 천상까지 그 사랑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부 다 그것에 공감하게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참부모의 가르침을 절대신앙?사랑?복종해야

여러분도 그렇지요? 일본 최고의 미남자가 있으면 여자의 문을 전부 다 열어 제끼고 언제든지 들어와도 좋다고 한다구요. 그렇지요? 그러한 마음이 있지요? 참사랑을 가지게 되면 비밀이 없습니다. 신랑에 대해서 비밀이 있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울타리 같은 방해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선생님한테 털어놓지 못하는 무엇이 있으면, 그것이 벽이 됩니다. 부모 앞에 무엇이든지 숨기는 것이 있으면 안 된다구요. 직고해야 돼요, 직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양심이 꿈속에서 말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꿈속에서도 ‘나는 이런 사람으로서 이렇게 했습니다.’ 하는데, 그 몸이 막아 버립니다. ‘말하지 말고 숨겨라!’ 하지요?

누구든지 사랑에 감동을 받으면 자기도 모르게 어떻게 돼요? 발은 이렇게 차지만, 머리는 반대로 간다는 것입니다. 그 경계선을 발로 차면서도 넘어가면 사탄이 도망을 가는 거라구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말려드는 거예요.

그러한 싸움으로 8단계의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하나님한테로 갈 수 있는 사다리도 없을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도 끊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가르침은 틀림이 없으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하나님도 그렇다구요. 지금의 메시지에서 그랬지요? 선생님은 사탄도 모르는 것을 알고 대비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기도도 안 합니다. 전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렇게 알고 있으면 기도할 필요가 없어요.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20년 동안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영계가 도와주지 않더라도 육신을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알겠어요?

사탄의 뿌리, 퍼져 있는 근본을 부정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죽은 것처럼 되어서 타락 이전의 입장이 되면, 거기에서 자기 자신이 잃어버린 기준까지 재창조되는 거예요. 그렇게 어려운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30세 때까지 말을 안 했습니다. 침묵을 지킨 거예요. 무엇이든지 하고 싶은 대로 해본 적이 없어요. 30세까지 배고프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하루에 세 끼를 먹을 때, 선생님은 두 끼를 먹고 살았습니다. 금식도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식욕을 극복할 것이냐 하면서 말이에요. 그리고 잠자고 싶은 것이 문제지요? 또 정욕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타락의 사랑 길을 잘라 버려야 탕감복귀할 수 있어

사탄의 혈통에 직결되어 있는 그러한 세 가지의 전통을 잘라 버려야 됩니다. 먹는 것, 잠자는 것…. 누구든지 피곤할 때 ‘아, 자고 싶다. 쉬고 싶다.’ 하지요? 쉬고 싶고, 자고 싶지요? 그것이 사탄의 무기라는 것입니다. ‘쉬어라, 쉬어라! 자라, 자라, 자라!’ 하고, 그 다음에 ‘사랑해라! 마음대로 사랑해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끝날에는 여자들이 모두 다 니구로, 야구로, 시구로….

니구로는 니그로(黑人; 흑인), 야구로는 옐로(yellow; 황인종), 시구로는 시로이(白い; 희다)를 말합니다. 니구로, 야구로, 시구로! (웃음) 일본 말로 이렇게 말하면 알아듣지요? 그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어떤 여자들이든지 모든 여자들과 관계해 보고 싶다.’ 하는 그러한 생각을 타락한 남자들은 갖는 것입니다. 여자를 찾는 운동을 경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도 고위층에 있는 변호사, 검사, 판사들이 모이면 ‘이야, 세상에서 제일인 우리가 못 할 일이 없는데…. 내 아내와 너희들의 아내들 사이에 있는 경계선을 없애 버리자. 제비를 뽑아서 번호가 맞는 남자와 여자가 부부처럼 살아 보자!’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상상을 못 할 정도라구요. 완전히 180도 반대입니다. 지옥의 밑창입니다.

그것을 정비해서 절대순결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것이 쉬운 거예요, 어려운 거예요?「어려운 것입니다.」어려운 거예요, 쉬운 거예요?「어려운 것입니다.」잘생긴 얼굴에 화장을 깨끗이 한 여자들보다 더 나쁜 짓을 하고 있어요. 그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잘 알고 있지요?

여러분은 순종의 여자들이에요, 불순종의 여자들이에요?「순종의 여자들입니다.」본심으로부터 생각해 볼 때 그래요?「순종입니다.」천국으로 올라갈 때 수직으로 세워져 있는 사다리를 올라가고 싶어요, 평면으로 놓여 있는 사다리를 타고 가고 싶어요?「수직입니다.」수직이에요?「하이.」남편, 아들딸, 아내, 나라를 전부 다 단번에 죽이고 가지 않으면 그 길을 올라갈 수 없는 거예요.

단번에 개인?가정?종족, 남편과 부모를 전부 다 잘라 버렸다구요, 타락에 의해서. 그렇지요? 탕감복귀는 그렇다구요. 수직으로 세워져 있는 사다리를 올라가기 위해서는, 타락으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천주를 전부 다 잘라 버린 것과 마찬가지로 잘라 버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잉코(淫行; 음행)의 길이었습니다. 일본 말로 잉코(いんこ; 잉꼬) 새가 있지요? 언제든지 키스를 하고 있어요. (웃음) 잉코라고 하면 제일 나쁜 것이지요, 인간으로서는?

그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대우주의 모든 것을 단번에 잘라 버린 무서운 거라구요. 일본도(日本刀; 일본도) 천 개로 잘라도 안 잘라지는 것을 일순간에 잘라 버린 무서운 것이 타락의 사랑, 사랑의 힘입니다. 그러한 힘이 있기 때문에 방대한 대우주를 순간적으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그렇게 해방된 사람이 되어 보고 싶어요, 안 되어 보고 싶어요?「되어 보고 싶습니다.」그렇게 되어 보고 싶다고 하는 생각은 올바르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는 것은 얼마나 어렵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말뿐이 아니라구요. 내용은 실제로 승리한 깃발을 올릴 수 있는 기준에 서 보지 않은 이상 몽상 같은 것입니다.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꿈같은 말이라구요.

그런 것을 실제로 이루어서 싸우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의 문 선생은 천재든 바보든 모두 다 세뇌공작을 해서 180도 돌려 버린다.’ 하는 소문이 있지요? 세뇌공작의 왕이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있지요?「하이.」

천국민은 천국어를 모르면 안 돼

일본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일본 사람들이 70퍼센트 이상이기 때문에 일본 말을 한다구요. (웃음) 한국 사람들도 손 들어 봐요! 뭐 구석에 몇 사람도 없어요. 여기에 일본 사람들이 많으니까 일본 말로 해야지, 왜 한국 말을 해요?

처음으로 들어온 일본 사람이나 미국 사람들은 ‘뭐야, 일본 사람과 미국 사람들이 많은데 왜 문 선생은 한국 말을 하면서 통역을 듣게 하느냐?’ 합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청중은 없었습니다. 그렇지요? 선생님은 통일교인들에게 명령했습니다. 어느 나라에 가든지 한국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으면 한국 사람을 한 사람 불러서 훈독회를 한국 말로 하라고 했습니다. 한국 말을 빼면 안 돼요.

왜 그러냐? 그것이 모국어예요, 모국어. 본국의 말이라구요. 알겠어요?「하이.」일본 사람들 가운데 일본 말을 모르는 사람은 일본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렇지요?「하이.」천국민은 천국어를 모르면 안 됩니다. 우리 이상국가의 이름이 뭐라구요?「천일국입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천일국(天一國), 천일국이라는 게 그래요. (판서하심) 이걸 갖다가 요거 합하면 말이에요, 요렇게 되고 여기에 와야 되고 요렇게, 이건 요렇게, 이거 갖다 하고 ‘한 일(一)’ 하면 두 사람이 하나된 거예요. 전부 다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눈 둘이 하나됐지요? 눈썹도 둘이지요? 한 쌍이지요? 코도 한 쌍이지요? 입도 한 쌍이지요? 귀도 한 쌍이지요? 손도 한 쌍이지요?

생식기도 한 쌍이에요? (웃음) 생식기! 몸과 마음도 한 쌍이 되어 있는데, 생식기가 한 쌍이에요, 반 쌍이에요? 그건 반 쌍이에요. 반 쌍이라는 말은 없어요. 우주에 반 쌍이라는 말은 없어요. 이걸 갈라놓았기 때문에 반 쌍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혈통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남자 생식기와 여자 생식기가 완전히 하나돼야 돼요. 눈이 1.2가 되어 완전한 거와 같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완전한 참사랑, 하나님의 참사랑이 있기 마련이에요. 이 세상이 그래요. 둘이 하나되는 곳에 나라가 시작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존재가 시작해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이라는 말이 얼마나 멋져요?

천일국이라는 말 가운데는 우주 설명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남자 여자 둘이 완전히 하나되면 나라가 생기기 시작하지요? 아담 해와 두 사람이 하나 못 됐기 때문에, 나라를 낳아야 될 텐데 나라를 못 낳았어요. 천일국, 알겠어요?「예.」

하나님하고 아담하고 둘이지요? 남자 여자 두 사람이 하나되면 돼요.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두 사람이 하나되어도 행복하고, 하늘 부모하고 자녀가 하나되어도 그렇다는 거예요. 상하가 하나, 좌우가 하나, 전후가 하나, 단일민족을 중심삼고 수많은 민족과 하나, 민족 국가를 중심삼고 둘이 하나되기 시작해서 틀림없이 완전히 하나되면, 그 전체 나라의 중심에 하나님이 임하기 때문에 이 우주 전체가 햇빛과 같이 비쳐 나가는 거예요.

윤 박사!「예.」자는 거야, 듣는 거야?「듣고 있습니다.」아, 아버지 생각해? 윤 박사 아버지를 내가 만나 보기를 했나, 어드랬나? 그 후손을 보기를 했나. 그 무슨 관념이 있다고 그걸 품고 넘어가야만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세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둘이서 하나되기 시작하지 않고는 천하가 암만 많더라도 관계없다는 거예요.

진짜 다 주고 없으니까 부모 중의 참부모다

남자하고 여자가 둘이 하나되고, 아버지하고 아들이 둘이 하나돼야 되고, 또 그 다음에 어머니하고 아들이 하나돼야 돼요. 전부 둘이에요. 둘이 하나돼야만 거기에 뭣이 생긴다구요. 좋다고 하는 거예요. 아버지하고 아들이 하나되면 좋지요? 어머니하고 아들이, 남자 여자가 그래요. 좋아요. 왜? 하나되니 하늘이 찾아오는 거예요. 온 우주가 방문한다는 거예요. 햇빛이 스며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요게 뭐예요, 일본 사람들, 서양 사람들? 이것이 빅터(victor)예요, 빅토리어스(victorious; 승리적) 핑거(finger; 손가락)예요? 빅토리예요, 빅토리어스 핑거예요? 이 둘을 합하면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지상 빅토리, 천상 빅토리 하면 사위기대예요. 그렇지요?「예.」

이 눈도 보게 되면 사위기대예요. 여기에서 봐 가지고 들어가서 저기 초점을 맞춰야 돼요. 공기가 여기서 들어가 가지고 사위기대를 갖다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음성도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이 신경을 통해서 삼반규관(三半規管)이 공명해야 돼요. 손도 이거 이렇게 해야 소리가 나요? 손 하나로 암만 이렇게 해야 소리가 나요? 그러나 이렇게는 조금만 해도 소리가 나는 거예요. 이상적으로 딱 들어맞아야 된다구요.

이렇게 들어맞나요? 남자 여자가 만나게 될 때, 남자 배통하고 여자 등하고 대요? 윤 박사! 배와 배를 대야지요? 그래야 소리가 나요. 공명이 벌어지는 거예요.

간단해요. 우주의 모든 움직이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그걸 안다면 다른 데 비켜 갈 데가 없어요. 비켜 가면 미친놈이지요. 세상에서 가시밭길을 넘고, 철망 길을 벌거벗고 달려가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런 모험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시간 이내에 죽어 버리는 거예요. 우주가 제거하게 돼 있어요.

여러분은 어느 나라 백성이에요?「천일국!」누구를 중심삼고?「천지부모님!」천지부모예요. 하나님, 하늘 부모, 하늘 아버지와 땅의 아버지 두 사람이 하나된 거기서 태어났으니, 이 세계가 두 세계도 내 세계가 되는 거예요. 전부 원리원칙 근본을 뼈다귀에 딱 찍어서 꽝 하고 이름 붙인 것이 천일국 아멘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성복이!「예.」이성복! 거기 옆에 앉아 있는 남자가 누구야? 난 처음 보는데? (웃음) 그래, 통일교회가 위대한 게 그거예요. 처음 보는 여자도 불러서 ‘야야야!’ 하고 말이에요. 일흔한 살 된 아줌마예요. 또 팔십 난 노인이에요. ‘와 봐! 너 살고 싶으면 살아.’ 둘이 그거 원해서 같이 앉았다구요. 아, 내가 보기를 했나, 어드랬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니까 말이에요…. 세상에 제멋대로 태어난 사람들이 한데 모여 가지고 ‘야! 세계를 하나 만들자!’ 하는데, 그거 혁명도 그런 혁명이 어디 있어요?

문 총재가 소를 천 마리, 만 마리 일본 사람을 다 먹일 수 있게끔, 배가 터지게 먹일 수 있게끔 잡아 가지고 잔치한다고 해서 일본 여자, 일본 사람 하나라도 움직이겠느냐 말이에요. 나 돈 한푼 안 주더라도 자기들이 돈 벌어 가지고 헌금하기 위해서 오라고 해서 왔다구요. (웃음) 밥 한 끼도 안 사줬어요. 무슨 참부모가 그래요? 진짜 다 주고 없을 때는 진짜 사람이 되는 거예요. 참부모가 부모니 다 줘 버리고 없으니까 세상 사람들은 ‘부모 중의 참부모다.’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문 총재가 지금 자기 실력으로 했으면 대통령을 한국에서 두 번 다 해먹었어요. 나 그럴 수 있는 욕망이 있고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미국에 와서도 3년 동안에 미국을 들었다 놓았다 했습니다. 말할 때 어느 누구도 미친 사람이 아니고는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 일을 다 했다구요.

하늘땅에 있어서 간판을 뜯어서 다 거꾸로 붙이고 태풍이 불어 가지고 엉망진창 만들어 놓은 것을 40년 동안에 골짜기로부터 천상세계까지 전부 다 바로잡아 놓았다구요. 그것이 쉬운 일이에요, 좋은 일이에요? 정선호! 한번 해보지. 쉽겠어, 어렵겠어?「어렵습니다.」

그거 누가 했다고 생각하나? 문 총재가 했다고 보나, 하나님이 했다고 보나?「하나님과 참부모님이 하셨습니다.」아니야. 하나님이 했지. 참부모는 마이크와 마찬가지야, 마이크.「참부모님이 안 계시면 하나님도….」글쎄 마이크와 마찬가지야. 마이크가 뭐 하나? 마이크를 통하게 되면 거기 있는 사람들은 마이크에 나오는 걸 제일 바라고 있는 거지요. 세계적인 진리와 세계적인 위인이 나와 가지고 마이크를 대서 불러 주는 그것을 상속받기 위해서 바라고 있는 거예요.

참이라 할 때는 오지 말래도 다 오게 돼 있다

참이라 할 때는 오지 말래도 다 오게 돼 있습니다. 추울 때 말이에요, 대낮에 눈이 쌓여 있고 추우면 밝은데도 중간에 화롯불 같은 것이 죽지 않고 따뜻하면 그거 붙안고 다 이래 가지고 다 엉클어져서 거기에 말려들어 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참이라는 건 그래요. 추울 때 더운 것이 있어서 평형이 되는 거예요. 내 몸과 수평이 되는 거예요. 수평 되는 그것이 참이에요. 세상이 뭐라 하더라도 그걸 따라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통일교회에 들어온 다음에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집에 돌아갈 것도 잊어버리고 교회부터 다 다니던 생각 나지요? 그렇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봐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은 사람 종자가 없어요. 그러니까 다 미쳤지요. 무엇에 미쳤어요? 수평에 미쳤어요. 바다를 볼 때 고요한 수평 말이에요. 바다도 큰 바다라구요. 어쩌면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신비로운 거예요. 다 그걸 바라는 거예요.

바다가 그렇다면 세상의 우리 같은 사람은 주인이 못 돼요. 백만장자들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사서 주머니에 넣고 한 사람도 못 보게 하는 거지요. 그걸 갖다 놓게 되면 뭐 백만장자고 무엇이고 모래알만도 못하다 이거예요. 모래알 가라앉은 것이 아무리 태풍이 불더라도 그 자리에 있지. 이건 뭐 부는 대로, 치는 대로 맞아 가지고 자빠졌다 일어섰다 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천일국이에요? 천일국이 뭐예요? 고요한 구형이에요. 장애물도 없어 가지고 구형이 운동하고 있다구요. 여기 뭔가? 무인력(무중력)세계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나요? 관성이라는 게 있나요, 관성? 없지요?「없습니다.」방해하는 것이 없어요. 공중에 떠요. 한번 운동하면 영원히 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고요하다는 것입니다.

필리핀이라든가 그런 데 가게 되면 태풍이 불지 않아요. 거기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고요하다는 거지요. 그 세계에서 먼저 시작하니 그런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은 어디든지 존재하는 모든 세계가 문을 여는 거예요, 고요하게. 태풍도 받아들일 수 있는 거예요. 가는데 일방통행의 방해할 수 없는 이런 관성 세계와 마찬가지권 내에 우주가 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사랑의 마음만 가지면 거침없이 방향을 잡아 쭈욱 가는 거예요.

그래, 저나라에 가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무얼 먹고 싶다 하면 대번에 착착착 나타나요. 윤 박사, 그런 데 가서 살고 싶지 않아? 중국요리면 중국요리, 자기 상상으로써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표시할 수 있고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이면, 즉각 하나님 대신 창조하던 걸 만들어 가지고 나와 직접적 기쁨의 대상으로 소화시킬 수 있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살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은 뭐냐? 선생님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요술쟁이와 마찬가지예요, 요술쟁이. 못 할 것이 없어요. 그러니 지상에 살고 싶겠어요? 이놈의 세상을 전부 발길로 차 가지고 오줌 싸고 똥 싸고 ‘세상아, 잘 있거라.’ 하고 가고 싶은 거예요. 영원히 그러겠으니 할 수 없이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누더기 보따리를 쓰고, 구더기 냄새를 피우는데 구더기를 솜같이 생각하고 그걸 쓰고 다니는 사람과 딱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해 가지고 거만하게 지척대는 꼴불견들이 많다는 거예요. 자기가 꼴불견 아니라는 사람 손 들어 보자구요. 내가 질문 하나 할게. 꼴불견 아니에요?

한상국, 꼴불견 아니야?「깁니다.」여편네는 뭘 해?「저기 있습니다.」아들은 뭘 해? 아들 있어? 이놈의 자식들! 딸은 뭘 해? 세상에! 사방을 바라보면 평지가 돼야 될 텐데, 시궁창, 무슨 똥통을 널려 놓고 그 가운데 가 가지고 장사를 하겠다는 사람과 마찬가지 사람이라구요. 부끄러움을 알아야 돼요, 부끄러움을.

원리를 안다면 자기를 내세울 수 없다

선생님이 지금 통일교회 교주지만, 세상에 무슨 난다긴다하는 노벨상 수상자, 여기 원자탄 연구하는 교수들을 데리고 과학자대회를 하면서 내가 자랑한 적이 하나도 없어요. 그 사람들을 위해서 길 닦아 주려고 그랬지요. 그 사람들도 영계에 가서도 문 총재를 존경하고 더 배우겠다고 할 거라구요. 알겠어요?

원리를 안다면 자기를 내세울 수 없어요. 바다 보기에도 부끄럽고, 미국 땅에 와 가지고 뭐예요? 30년을 거쳐 가지고 이 기반 닦은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7년 동안에 하늘땅을 다 수습할 수 있는데, 기독교 집안이 하늘나라의 가정으로서 하나님의 부끄러움이요, 선생님의 부끄러움이요, 통일교회의 부끄러움, 인류의 부끄러움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건 참부모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팔십이 넘어 가지고 다리가 안 들리더라도 ‘이놈의 다리야!’ 하고 다니는 거예요. ‘산을 넘어야 돼, 이놈의 다리야.’ 이제도 내가 어머니를 데리고 오면서 계단 올라갈 때 그걸 가르쳐 주었어요. 계단 올라갈 때 난간 있잖아요? 난간을 잡고 기댈 때에 이거 잡고 ―지팡이와 마찬가지예요.― 힘 주고 발을 딛는 거예요. 딱 하고 이쪽으로 할 때는 들려면 힘들거든. 들 필요 없어요. 그냥 그대로 내리면서 내딛는 거예요. 엑스(X) 모양으로 딛는 거지요. 지팡이 짚고 내려가는 거예요.

그렇게 세 번만 해보라구요. 못 올라가요. 얼마나 그것이 편리한지 몰라요. 그래, 지금 칠십 이상 된 사람들은 내가 앞으로 백 살까지 사는 데 있어서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재료를 어떻게 만들까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 아침에 고단하면 세수하고 나서도 눈이 안 떠지는 걸 느껴봤어요? 찬 물로 세수하고, 고단하면 찬 물로 세수하고 눈을 떴는데도, 눈 다 씻고 나서도 또 눈이 감겨요. 그거 어떻게 해야 돼요? 눈이 깜짝 놀라야 돼요. 더운물로 해서는 안 돼요. 찬 물로 해서 ‘아이고!’ 하고 놀라 자빠져야 된다구요. 더 찬 물로 하는 거예요. 냉장고에 얼음 덩어리를 채워 놓고 그걸 갖다가 얼굴을 씻어 보라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눈에 힘을 줘요. 손을 대고 ‘보이지?’ 힘을 주는 거예요, 힘. 운동해 주는 거예요, 그게. 그런 다음에 한참 비비는 거예요. 비벼 줘요. 그리고 보라구요. 깨끗이 보여요.

그래, 우리 같은 사람은 지금도 신문을 보는 거예요. 안경 안 써요. 안경이 얼마나 불편해요? 여기 백 미터, 2백 미터를 잘 보지. 지금도 사냥 같은 것을 하더라도 원거리를 조준만 하면 틀림없이 조준하는 대로 맞아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또 코가 막힐 때가 있어요, 코가. 코를 코 여기에서 풀지 않아요. 저 아래에서부터 해서 풀어요. 그러면 코딱지가 한꺼번에 왁 떨어진다구요. (웃음) 그래, 손가락질해서 꼬딱지를 파면 들어가 박힌 것이 있거든. 그건 어떻게 하느냐? 이렇게 해 가지고 저 위에서부터 여기를 불리는 거예요. 아래는 딱 막고 으음- (코를 막고 소리를 내심) 이러면 터져 나가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청소할 줄도 알아야 돼요. 조금 지나치면 코피가 탁 터져요.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코피 나는 게 나쁜 게 아니에요. 여기 아랫배에 힘을 줘 가지고 배 싸움을 하는 거예요. 여길 누르면 아랫배에 힘이 없어져요. 그렇지요? 기도할 때 그런 훈련을 해요. 그래야 허리가 안 아파요. 허리가 안 아파야 어깨가 없어요.

요즘에 전기원리로 만든 기계를 내가 테스트하는 거예요. 그거 절대 필요한 기계예요. 오장육부에 주고받는 작용을 하는 걸 다 터 줘요. 전부 다 전기작용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된 것이 하늘나라

두 사람이 하나된 것이 하늘나라다! 둘이,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기를 바라는 것이 하늘나라의 소원입니다. 뜻의 완성은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하는 일이 틀림없이 한 길로 곧추 가 가지고 그 목적을 이루는 곳에 하나님은 따라와 산다 이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둘이 하나된 그곳에는 선이, 주인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눈의 주인 둘이 하나돼야 되고, 코의 주인도 하나돼야 되고, 귀의 주인도 하나돼야 되고, 손의 주인도 하나돼야 되고, 생식기의 주인도, 남자 생식기와 여자 생식기가 하나돼야 한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색시의 생식기가 자기 생식기고, 자기 생식기가 색시의 생식기로서 엇바꿔 가지고 영원히 불편하지 않고 영원히 좋아하는 부부가 이상적인 부부입니다.

여자들은 남편이 조금만 손이 차가워 가지고 가슴을 대게 되면 ‘아이구!’ 싫다고 발길로 툭 차 버리지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아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말은 아까 했는데 이제 알아듣고 지금 손 드누만. 남편이 말이에요, 여자가 고단해서 이불을 쓰고 자는데 찬 손을 가지고 들어와서 가슴을 만져 주면 발길로 차고 싶지 않아요, 차고 싶어요? 차고 싶어요, 안 싶어요? 차고 싶은 사람 손 들라는데 왜 손 안 들어요? 그래! (웃음) 여기 두 사람밖에 없나?

그러면 그것은 자기에 맞는 도수만 좋아하는 거예요, 겨울에는 싫고 여름에는 싫어하는 거예요? 춘하추동 추울 때는 싫고 더울 때는 싫어하는 거예요, 춘하추동 좋아하는 거예요? 말해 봐요. 말해 봐요. 그러니까 ‘말해 봐’ 했는데 통역 들어 가지고 한 10초 20초 돼 가지고 ‘히히히.’ 하니 얼마나 그거 불효예요? 얼마나 재미없어요?

그래, 겨울에 남편이 찬 손으로 들어왔으면 어디 갖다 녹여야 되겠어요? 여편네의 겨드랑이에다가 놓고 사채기(사타구니)에다 놓고 녹이겠다고 하면 그걸 면도칼로 싹 잘라 버리겠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불까지 덮어서 녹여 줘야 되겠어요? 말해 보라구요. 말해 보라구요.

옆에서 바람이 들어오는 것도 안 되겠으니 이불까지 꽁꽁 싸 가지고 하고, 그것으로도 안 되면 몸을 씌워 가지고 덮어 줘야 할 그것이에요. 그 주인이 누구게? 사랑의 주인이 남편인데, 그걸 싫다고 하는 여자가 합격된 여자예요, 불합격된 여자예요? 어머님하고 아버님하고 볼 때에, 어머님이 그런 일을 더 좋아했겠나, 싫어했겠나? (웃음) 아, 물어 보잖아요?

그렇게 싫어하는 여자가 색시인데 말이에요, 나한테 백번 천번 그러면 나는 이불을 싸 가지고 녹여 줄 터인데, 한 번도 그렇게 하지 못한 여편네를 사랑하겠다는 그 남자가 바보예요, 못난 사람이에요, 천치예요? 나카무라 상이 그래? 나카무라 상도 그렇지? 찬 것을 대면 ‘이거 왜 이래요? 고단한데 이게 뭐요? 늙은이들이.’ 안 그래? 왜 웃어? 팔십이 가까워 오는 할아버지 얼굴이 소년 얼굴같이 새빨개지네. (웃음)

사랑의 세계에 살려면 어린애와 같아야 돼

사랑의 세계는 어린애와 같아야 돼요. 어린애와 같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는 말은 뭐냐? 남녀들은 결혼문제를 중심삼고 색다른 말을 하게 되면 얼굴이 새빨개져요. 어린애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어린애 같은 얼굴을 가지고 숫사랑을, 순결 된 모습을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천국 간다 그 말이에요. 똥 싸고 오줌 싸는 어린 아기같이 말이에요. 그래요.

저 두 노인은 손자들 다 기를 수 있는 노인 할아버지, 노인 아줌마가 돼 있지만 말이에요, 결혼한다고 둘이 생각할 때 얼굴이 새빨개 가지고, 그래도 가슴이 두근두근 합디까, 안 합디까? (웃음) 그게 어린애예요, 어린애. 순정을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부끄러움을 기쁨으로 순식간에 돌이킬 수 있는 놀음이 사랑이기 때문에, 그 사랑을 갖고 사는 사람이 천국 간다는 거예요. 어린애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어린애같이 되지요?「예.」

자기들도 색시 있는 방에 들어갈 때는 아무리 손자를 갖고 있더라도 어린애가 되지요? ‘오늘 저녁은 어떻겠나? 환영하겠나, 안 하겠나? 쌀쌀하던 아줌마가 오늘 저녁은 좋겠나?’ 늙어 가지고 젊을 때보다 더 행복할 수 있는, ‘아이고, 젊을 때보다도 지금이 더 좋겠구만.’ 할 수 있는 그런 꿈들도 갖고 살 수 있는 남편들이 돼야 돼요. 지상에서 못 하면 영계에 가서 할 수 있게끔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임자들은 어드래? 젊은 놈들, 네 색시도 그래? 잘 때에 한 주일에 한 번씩 발을 씻지 않고 말이에요, 발을 남자나 여자나 일주일 동안 씻지 않고 거꾸로 자는 거예요. 밤에 자면서 발가락을 일부러 여편네 입에다가 집어넣고 남편네 입에다 집어넣으면 그것을 고마워서 빨아 주는 남편 아내가 됐느냐? (웃음) 그게 숙제예요. 젖 이상 맛있게 빨아 줄 수 있는 남편 아내가 됐느냐?

그 이상 해야만 하늘나라에 가서 아무리 더럽고 하더라도 품고 사랑하고 사랑을 가르쳐 줄 수 있는 효자가, 아버지 앞에 사랑의 길, 어머니 앞에 사랑의 길을 가르쳐 주는 그런 자가 효자 중의 효자요, 열녀 중의 열녀다! 아멘!「아멘!」답변은 다 할 줄 아누만.

숙제가 얼마나 많아요? 그걸 풀어야겠다고 생각해 놓고 지상에서 못 하겠으면 이런 것 이런 것을 못 했으니 그때 가서, 서서히 영계에 가기 전에 가르쳐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앞으로 뭘 하느냐? 자기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 때가 제일 기쁠 때냐 하면, 장가간 첫날밤 옷 벗고 들어가 사랑할 때가 제일 기쁘다 이거예요. 사랑할 때 옷 벗고 해요, 옷 입고 해요? 옷 벗고 해요, 옷 입고 해요? 어떤 거예요? 옷 입고 한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아, 손 들어 보라구요. ‘이런 말을 교주님이 하지 않으면 좋은데, 그런 말을 왜 청중 앞에 하느냐? 옷 벗고 하느냐, 옷 입고 하느냐고 물어 보는 것도 실례다.’ 실례가 뭐예요?

옷 입고 한다는 것은 실례 중에 그런 실례가 없어요. 옷 벗고 한다는 사람은 예의 중의 예의예요. 교주님은 ‘들어갈 때는 때고 무엇이고 다 벗겨라.’ 이거예요. 가죽도 벗겨라 이거예요. 살과 살끼리 대고, 피와 피끼리 대고, 뼈와 뼈, 골수와 골수끼리 한꺼번에 재까닥 맞추면 얼마나 좋겠나 이거예요. 그 중간에 뭐가 끼는 게 좋아요, 안 끼는 게 좋아요?

김연유?「이연유입니다.」이연유인지 김연유인지, 김 가가 많고 이 가가 많으니 비슷비슷하니 이연유를 김연유라고 했다고 해서 실례가 아니라구. 연유는 연유구만. 연유가 뭐야? 무슨 인연이 있는 관계를 연유라고 해.「감사합니다.」감사! 해석을 잘 하면 말이에요, 악몽도 선몽이 되는 거예요. 악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을 선한 사람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박중현!「예.」여편네 말 잘 들어?「예. 잘 듣습니다.」잘 듣기는 뭘 잘 들어? 자기 고집이 커.「최 가입니다.」최 씨니까 그렇지. 최 씨 여인 중에 편안한 여편네가 있나?

자두가 맛있어, 사과가 맛있어, 자두 말고 복숭아가 맛있어? 어떤 게 맛있는지 물어 보잖아?「복숭아가 맛있습니다.」(웃음) 덜 익은 것은 셋 가운데 뭐가 맛있어? 뭐가 맛있어? 복숭아가 맛있어, 자두가 맛있어, 사과가 맛있어? 나는 사과가 맛있다! 왜? 사과하고 있다는 거지. (웃음) 그러고 먹으니까 진짜 사과는 맛있더라 이거예요. 익지 않아도 먹어요. 먹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제일 힘든 것이 자두예요. 아이구! 입에 넣으면 찌뿌듯해 가지고 기분이 얼마나 나쁜지 몰라. 그건 익어야만 먹게 돼 있다구요.

자, 이런 말도 다 들어두고 그래요. 그런 것을 다 실험해 봤어요. 거기에 혹시나 원리의 말씀 내용에 맞을 수 있는 무엇, 상대가 없나 말이에요. 거지 중의 상거지, 자연 속성을 다 뒤져 본 사람이에요.

그거 윤 박사, 이해돼? 그런 무엇이, 재산이 있기 때문에 지금 팔십이 넘더라도 통일교회 교주 내놓으라고 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웃음) 윤 박사도 ‘교주 내주면 좋겠다.’ 생각은 더러 해봤지? 왜 안 해봤겠나? ‘물리학에 있어서는 아주 선봉적인 이런 사람인데, 아이고, 선생님은 문제도 되지 않는다.’ 하고 말이야. 그렇지만 사랑세계에서는 나한테 다 배워야 됩니다. 사랑의 세계, 진짜 그 키(열쇠)를 가지고 풀어 보니까 세상에 안 열리는 것이 없어요.

남편 양반이 유명하다는데 나는 만나기를 처음 만나고 말이야, 보기를 처음 보는구만. 요전에 어디선가 만나고 악수했을는지 모르지만 처음 보는데, 남편은 남자로 말하게 되면 고집도 있고 차돌같이 생겼다구, 보니까. 남편 잘 따르라구. 알겠어? 고약한 데가 있다구.

두 사람이 하나될 수 있는 천일국을 자랑해야 되겠다

자, 천일국, 알겠어요? 그 이름이 얼마나 근사해요? 천일국이 얼마나 좋으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건 남자도 필요하고, 여자도 필요하고, 아기도 필요하고, 학교 유치원도 필요해요. 지옥에 가서도 상대가 없으면 제일 불쌍한 거예요. 아무리 귀한 것이 많으면 뭘 해요? 줄 사람이 없고 받을 사람이 없는데 얼마나 불쌍해요? 주고 싶은 것을 갖고 있는데 주지 못한 것이 한이요, 더 받고 싶은데 받을 수 없는 것이 한이에요. 주고받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두 사람이 밤이나 낮이나 사시 계절, 일생 동안 주고받을 수 있는 데서 언제나 소리가 나는 거예요. 기쁨의 소리가 나면 기쁨으로 소화하는 것이고, 슬픔의 소리가 나면 슬픔으로 화할 수 있는 거예요. 부모가 슬퍼하면 전체 가정 전부 슬퍼하고 다 그렇잖아요? 천지가 슬퍼하는데, 이 세상만사의 주인 양반인 하나님을 고독단신으로 만들었으니 이 세계가 지옥 불구덩이에 타 버리게 돼 있다구요.

그래, 천일국 알겠어요?「예.」너 어디 사람이야?「천일국 사람입니다.」옛날에는 ‘어디 사람이야?’ 물어 보게 된다면 ‘니혼진(일본 사람)!’ 했어요. 옛날에는 어디 사람이냐고 물어 보면, 에리카와에게 물을 때 ‘니혼진!’ 한 거라구요. 어디 갔나? 누구, 누구? 여기 이름이 뭐던가? 「헨드릭스!」‘헨드릭스, 어디 사람이야?’ 하면 ‘아메리칸!’ 했어요.「천일국!」(웃음)

척일국 했다가는 도적이 되는 거예요. 아는 체해 가지고 도적놈이 되는 거예요. 천일국! ‘척’이 아니에요. 천일국!「천일국!」‘천’하고 ‘철’하고 중간 소리로 하고 있어요. 천일국, 천일국!「천일국.」천 천 하지만 청이 들어가. 천!「천!」조금만 벌리면 ‘청’이 돼. 그 발음이 참 힘들어요. 천일국!「천일국!」뭐라구요? 백성!「백성!」백성이에요.

한국 사람에게 ‘너 고향 어디야?’ 하면….「천일국 백성!」고향이 어디냐 하면, 세계 사람이 왔기 때문에 ‘한국!’ 하면 되지, 뭐 천일국 백성은 무슨 말이야? 고향이 어디냐 하게 될 때는, 천일국 한국이다 이거예요. 한국 사람은 천일국이 먼저니까, 고향이 나라니까 나라 이름을 거기에 넣어서 한국이다 이거예요. 한국은 그 삼천리 반도 다 들어가잖아요? 알겠어요?

이제부터 고향을 다 찾아가야 돼요. 성이 왜 이렇게 달라요? 앞으로 성이 하나에서부터 시작해야 되겠어요, 백에서부터 시작해야 되겠어요?「하나에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참부모 성이 뭐예요?「문 씨입니다.」문 씨가 뭐예요, 문 씨? 문문한(무르고 부드러운. 만만한) 게 문이에요. 문 씨들은 빚을 줘 가지고 다 찾아본 적이 없어요. 언제나 뜯겼지. 얼마나 문문하면 그래요? (웃음)

호박 같아요. 수박은 단단하거든. 바가지는 더 단단해요. 바가지 먹겠다는 사람 없고, 호박 먹겠다는 사람 없다구요. 만만하고 단단한 건 먹기가 힘들어요. 그렇잖아요? 수박같이 단단하기도 하고 맛도 있고 그래야 되는 거지요.

천일국을 자랑해야 되겠다구요. 코도 보게 되면 ‘이야, 어쩌면 그렇게 내 두 코를 대신해서 천일국 코로 만들었노?’, 눈도 ‘어쩌면 천일국 눈을 만들었노?’, 입도 ‘내 입을 어쩌면 이런 쌍둥이로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내 귀와 같이, 내 오관과 같이, 우리 남자 여자 부처끼리와 같이,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형제와 같이 전부 다 두 사람이 하나될 수 있는 그 나라가 천국이구만. 아 아 아 아 아멘.’「아멘!」해봐요. 아 한 가지가 아니라, 아 아 아 아 아멘!「아 아 아 아 아멘!」

수난 길은 미래에 발전할 수 있는 요소를 제공해 준다

열두 상대가 있다구요, 열두 상대.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둘 합하고 셋 합하니 열두 상대예요. 여섯 상대의 몸 마음 열두 패가 합하여 하나돼 있다는 거예요. 일년은 열두 패가 하나돼야 돼요. 반년은 지구성에 있어서 23도의 적도로 올라갔다 내려가서 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천지도수를 풀어 가지고 되어 있어요. 3개월하고 4단계, 삼 사 십이(3×4=12), 계절이 4이고 3은 기간으로 해서 삼 사 십이(3×4=12)예요. 6개월을 중심삼아 가지고 12수가 이 천지도수의 측량의 단위가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이성성상 하게 되면, 남자도 이성성상이고 여자도 이성성상이니 사성성상이 돼 있는 거예요. 그것이 본성상 본형상…. 통일사상에는 말이에요, 음양이라는 것은 본성상 본형상의 속성이다, 그런 결론을 잘 지어놨기 때문에 모든 것을 분별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복잡해 들어가요? 알겠어요?「예.」혼자는 존재 못 해요, 혼자는. 둬두면 없어지는 거예요.

지금 우리 전기치료기계는 뭐냐? 전기의 원론에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상대가 되어야만 전기작용이 일어난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지만 전기라는 것이 번갯불 같은 걸 볼 때, 전기 원리로 보게 된다면 한꺼번에 몇백 볼트, 몇만 볼트, 몇억 볼트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와악 하고 나타나 부딪치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구름 가운데 있는 플러스 전기와 마이너스 전기가 서로 합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상대가 되기 전까지는 합해 가지고 몇억만 마이너스, 몇억만 플러스를 따라가 가지고 서로 딱 비준이 되면 푹- 하고 부딪친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몰라요, 전기학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처녀 총각이 시집 장가가기 전에는 서로가 끼리끼리 모여도 전부 다 좋아하지요? 그렇지요?「예.」그렇지만 상대가 생기면 퉤 배척해 버려요. 차 버린다구요. 상대가 결정되기 전에는 합할 수 있지만, 상대가 결정된 후에는 배척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전기학에서는 상대가 되기 전에 배척하는 걸 몰랐어요. 이걸 중심삼고 전기치료기계를 만든 거예요.

이 몸뚱이에 플러스 마이너스가 배치돼 있는 거예요. 플러스극을 넣으면 마이너스극이 운동하는 거예요. 떼었다 이랬다 이래 가지고 상대를 해놓으면 통해요. 요것이 상대가 되면 통한다는 거예요. 통하니까 수평을 만들어 놓는 이 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전신에 마이너스 플러스를 이동하게 되면 전체 비준을 맞춰 가지고, 서로가 상대적으로 상충되기 전까지 만들어 놓으면 건강해져요. 벼락을 칠 수 있는 힘과 빛이 모여 가지고 운동한다는 거예요. 건강해지게 되는 거예요.

윤 박사는 그걸 보고도 그런 생각을 못 했지?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이에요. 일반 병원에서 전기치료기를 쓰는데 그건 두 극을 쓰는 거예요. 한 극, 한 극에 붙여서 따라 가지고 이걸 조정한다는 것이 안 되는 거지요.

총각 때 제일 친한 친구가 자기가 결혼한 다음날 와 가지고 자기 색시가 있는 방에 찾아 들어오면 기분 나쁜가, 기분 좋은가, 윤 박사?「기분 나쁩니다.」배척해요. 배척하는 거예요. 배척이 보호의 일면이라는 걸 몰라요. 상충이 건강하기 위한 작용이라는 거예요. 우두 같은 것도 다 그렇잖아요? 약한 균을 주어 가지고 건강하게 만들어 가지고 방어시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수난 길이, 고통이라는 것이 나쁜 게 아니에요. 그 고비를 극복시킬 수 있는, 미래에 발전할 수 있는 요인을 제공해 주는 거예요.

그게 좋은 것도 좋은 거지만 나쁜 것도 나쁜 게 아니다 이거예요. 그걸 포괄해 가지고 나쁜 것까지도 좋은 것으로서 간판 페인트칠해서 좋다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사랑의 힘이에요. 사랑의 빛깔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그게 틀림없이 맞기 때문에 전기치료가 가능한 거예요.

여러분 나라와 후손들 앞에 다리 역할을 해줘야 돼

이거 뭐 천일국 얘기를 하다가 시간 다 가겠구만. 더 하자. 오늘도 이제 내일까지 모이면 모일 시간이 없잖아요? 얼마나 남았어?「한 10여 페이지 남았습니다.」그거 얼른 끝내자.

*알겠어요?「하이.」두 사람이 하나되는 곳에 이상이라고 하는 것이 싹틉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미국 사람들, 알겠어요?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는 곳에 새로운 싹이 틉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새싹이 나온다는 거예요. 자!

『영계의 수련소에 참석한 영인들이 천국에 가 보았을 때 거기에 계신 참부모님의 다정한 모습을 뵙게 됩니다. 참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면 따뜻한 미소와 함께 큰 사랑이 느껴지게 됩니다. 참부모님은 영원하신 분이며 지상과 영계를 자유롭게 왕래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지상인들이 영적으로 무지하여 참부모님의 가치를 잘 모르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처럼 영원하신 참부모님을 모시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흥진 군이 그 아버지의 아들이에요. 아들이 아버지 앞에 보고하는 거라구요. 거짓말할 수 없어요. 거짓말이라도 자기가 고쳐서 해야 되는 거예요. 영계에서 자기가 보는 사실과 아버지가 보는 사실이, 둘이 같기 때문에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런 중간 역할을, 흥진 군이 다리를 해주는 거예요. 여러분도 여러분 나라와 후손들 앞에 다리 역할을 해줘야 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그런 것을 똑똑히 알고 전부 다 소개해 줘라 이거예요. 다리를 놔 줘야지요. 징검다리든 뭐든 말이지요. 자!

『……존귀하옵신 참부모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인들의 질서를 바로 세우시고 절대선령을 만드시고 절대선의 혈통으로 만드시는 놀라운 자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지상에서 천일국 회원증을 만들어 회원에 가입할 수 있도록 은사를 내리신 것처럼, 영계의 축복가정인 절대선령들에게도 천일국 회원에 가입할 수 있는 은사를 베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 베풀어 주었다구요.「이미 베풀어 주셨습니다.」(박수)

『……참부모님, 저희를 믿으시고 이제는 편안히 안식하시옵소서. 그리고 옥체 보존하시옵소서. 2002년 1월 1일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소자 흥진 올리옵나이다.』(박수)

이건 아버님은 다 아는 내용인데 저런 권고를 하는 것은, 저 내용을 다시 깨우쳐 가지고 ―여러분의 큰오빠와 마찬가지라구요.― 오빠의 마음을 받들어서, 동생이 돼 가지고 참부모님과 참형님이 축복한 가정의 대열에 서서, 천상세계 지상세계 해방, 지상?천상천국을 완성해야 된다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요 임무인 것을 한 초라도 잊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랬고 부모님이 그랬고 이제 흥진 오빠가 그러고 있으니, 그 대인류가, 대우주가 하나의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부모를 모시는 효자 효녀가 되고, 나라를 갖추어서는 충신 열녀가 되고, 세계에서는 성인 성자의 도리를 다 끝내야 할 것이 우리의 임무예요. 그것은 이제 천일국만 완성하는 날에는 순식간에 됩니다.

‘선한 것을 가르쳐 주는 스승’이 선교사

그래, 이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방송을 시작할 날이 멀지 않았어요. 인터넷 시대 알지요? 인터넷에 투입해 놓으면 일시에 세계 방방곡곡, 저 영계에 다 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통일교회 말씀을 방송할 날이 멀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이거 한 고개, 두 고개 넘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갈 길이 멀지 않으니까, 남겨진 뜻 앞에 소명을 받은 책임 완수에 모든 전력을 다 기울여도 시간이 모자라다는 것을 알고 바쁘게 달려야 되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축복 때문에 여기 온 선교사들의 임무는 크다는 거예요. 한국 말로 선교사는 뭐냐 하면, ‘선한 것을 가르쳐 주는 스승’을 선교사라고 그래요.

*물론 센쿄시(宣敎師; 선교사), 참된 진리를 널리 전한다는, 선전해서 가르쳐 주는 것도 되지만, 한국 말로 하면 선한 가르침을 확산시키는 사람이 선교사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 미국 사람들도 모두 다 어두운 밤 가운데 잠자고 있어요. 어머니로서 열 달 동안 어두운 곳에서 키운 기반을 깨고 낳아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잠자고 있는 미국 사람들을 각성시킬 수 있을 것이냐? 그래서 천국문을 열고 데리고 들어가는 것이 성령의 책임이에요, 성령. 성령이 강림함과 더불어 낙원으로 승천한 예수님이 영계를 확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 선생님의 시대는 반대라구요. 영계가 선생님한테 기도해서 세계를 전환시키려고 협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하나님의 입장에 있다고 할 경우에 흥진 님은 어떻게 되겠어요? 예수님이 지상에 온 것과 반대로 흥진 님이 영계로 가서 지상을 구원하려고 협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주류로서 하나의 갈 길밖에 없어요. 원리의 길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 다 원리를 완전히 납득, 납득이 아니라 해독해서…. 납득은 이해하는 것이지만, 해독은 풀어서 가르쳐 주는 책임을 다해서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노력에 노력을 계속해서 참부모가 역사에 남긴 전통을 안 이상에는 그 이상을 이루는 것이 영계에 있는 조상들의 바람입니다.

원리대로 살아서 종족을 교육해 축복받게 해야

자기와 상대관계를 맺은 경우에는 남편은 아내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지요? 아내는 남편이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누구든지 혼자서 하나님을 맞이할 수 없는 거예요. 서로가 경쟁적으로 훌륭해질 수 있도록 위해 줌으로써 한 쪽이 먼저 하나님을 맞이해서 완성할 수 있습니다.

축복가정들도 천지부모가 원하는 대로 부모보다 훌륭한 아들딸을 교육해서 타락권을 없애고 에덴의 선한 해방권을 이루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종족을 넘어서 축복을 완료해야 된다구요. 한 종족의 아들딸들이 같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처럼 교육해야 되는데, 그러한 교육을 담당하는 사람은 원리를 잘 알아야 됩니다. 원리대로 산 사람이 아니면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세계의 끝까지 돌아서 온 사람이 일본 사람이면, 그러한 사람이 일본 사람들을 교육하는 거라구요. 4개국 이상의 말을 해독해야 됩니다. 영계의 말로부터 지상에 있는 아버지의 나라, 어머니의 나라, 그리고 장자의 나라지요? 4개국의 말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알게 됨으로써 하나님의 대신, 아버지의 대신, 어머니의 대신, 형님의 대신으로 교육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국가를 넘어서 훈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싫다. 선교사는 싫다.’ 하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동쪽으로 가시면 서쪽, 남쪽으로 가시면 북쪽…. 동쪽에서 서쪽을 품으시려고 하는데, 이렇게 품으시는 것이 아니지요? 동쪽이면 북쪽과 남쪽을 품고 마지막에 서쪽에 와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 사람만이 아니에요. 인류의 절정권을 넘어서 하나님의 보좌 밑에 구멍을 뚫고 나가면 하나님이 놀라서 쳐다본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자신이 없으면 최후의 승리자가 될 수 없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와카리마시타!」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을 와카리마시타, 와카레마시타?「와카리마시타!」완전히 알고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와카리마시타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와카리마시타라고 하는 사람은 원리의 내용을 해독의 정도가 아니에요.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면 구원의 길이 연결되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한 사람은 천지의 모든 것에 기도하더라도 도와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재림주, 참부모가 지상을 구원하는 것을 도와주는 차원에서 천운이 지상의 국가들을 중심삼고 비가 내리는 것처럼 내렸지만, 지금부터는 그것을 전부 다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축복 중심가정이지요? 알겠어요? 구원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모두 다 알고 있습니다. 개인 완성은 어떻게 하는가를 알고 있고, 심신일체를 이루지 못하면 큰일난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자기 환경을 수습하지 않으면 안 돼

가정을 완성하기 위해서도 부부를 중심삼고 화난 표정을 지을 수 없습니다.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아름다운 색깔로 산야를 물들이는 것 같은 그러한 부부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영원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을 계속하고 있는데, 한평생 고생한다고 ‘아, 힘들다! 이거 어렵다. 모든 것을 그만두면 좋겠다. 차라리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겠다.’ 하는 바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역사에 침을 뱉으면서 저주를 하고 불질러 버리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런 세계는 내 앞길에 없어져라!’ 하고 명령하면서 환경을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최초에 하나님은 환경을 만들었지요? 환경, 대우주의 환경을 말이에요.

어제도 말한 것처럼 태양이 없어지면 큰일납니다. 이것은 조그마한 지구예요. 얼마나 태양이 크냐? 지구의 130만 배입니다. 도쿄에 마루비루(丸ビル)가 있지요? 그 빌딩과 콩알을 비교하는 것처럼 태양과 지구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 태양을 지구가 일년에 한 바퀴를 돌지요? 하루에 한 바퀴씩 자전하면서 말이에요. 그것이 몇 미터만 틀려도 우주가 파괴되는 것입니다. 지상에 인간뿐만 아니라 만물도 존재할 수 없게 되어 버리는 거예요. 그 표준권 위에서 365일을 잘도 돌아가는데 1초도 안 틀려요, 1초도. 인간이 죽으면 어떻게 돼요? 인간은 늙으면 죽지요? 이 운동이 멈추면 어떻게 되겠어요? 큰일난다구요.

이 태양계를 중심삼고 볼 때 은하계는 엄청납니다. 1천억 배라구요. 그만한 대우주가 톱니바퀴처럼 연결되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것이 오차가 없기 때문에 그 운동이 계속되는 것이지, 1밀리미터나 2밀리미터만 오차가 생기더라도 전부 다 무너진다구요. 이야!

그러한 우주인데 공산주의자들은 이게 우연히, 자연적으로 생겼다고 합니다. 바카도 도수를 넘었다구요. 바카는 어떻게 안 되면 안 된다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웃음) 공산주의자들의 진화론 같은 그런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선생님이 천주의 모든 내용을 밝혔기 때문에 그것은 전부 다 큰일났다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한 적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이 고생하는 우리를 도와주면 좋겠다. 선생님은 도와드리지 않아도 되잖아!’ 하고 생각했지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도와줘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도와줘야 되겠어요?

하나님과 성인도 상상 못 할 영계 지상의 해방권을 이뤘다

선생님은 여러분보다 몇십 배, 몇백 배 더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이것이 깨져 버리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면 일본에서는 다이헨(大?; 큰 일), 다이헨, 다이헨…. 큰 변화가 다이헨이라구요. 그렇게 180도 돌아 버리면 희망이 없어져 버립니다.

여러분 가운데 일본에서 살면서 모두 다 궤도를 이탈해 가지고 마음대로 살았기 때문에, 세상이 무너지고 있는 시대권이 되었다는 것을 자각하는 여자가 없습니다. 눈빛이 빛나는 사람도 없지요? 모든 오관이 엉망진창입니다. 그러한 자신들이라는 사실을 자각해야 됩니다. 그것은 타락의 결과입니다. 그것을 자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무것도 하나님한테 바칠 만한 것이 없어요. 눈, 코, 입, 귀 등 몸의 전체뿐만 아니라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도 완성이 안 되어 있습니다. 지그재그로 미로처럼 되어 있어서 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위를 쳐다봐도 깜깜합니다. 거기서 천주도 아무것도 모르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 것이 지금까지의 인류역사입니다. 그러니까 비참뿐이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에 묻혀 있는 자기 자신을 어떻게 해방할 거예요? 하늘의 임금님도 어떻게 할 수 없어서 기다려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부모가 현현해서 해방시켜 주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어떤 존재예요? 수수께끼 같은 존재지요? 하나님과 모든 성인들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영계의 해방과 지상의 해방을 이루었습니다. 그렇게 해방하기 위해서는 원리원칙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것도 아무도 몰라요. 그것을 하나하나 이어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천주 해방권의 이상권을 이루었다는 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선생님의 일생은 짧습니다. 지금 팔십이 넘어서 별개의 인생노정이잖아요? 오로지 한 번의 삶밖에 없습니다. 한 번밖에 없는 인생노정에 있어서 무한하게 방대한 실수권을 해결한다는 것이 다야스이(たやすい; 쉽다)예요? 다야스이의 반대가 뭐예요? 다무쓰카시이(た難しい; 어렵다)예요? 말이 없으니까 다무쓰카시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해 나왔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의 역사를 알려고 하더라도 여러분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깊이 들어가면 골수가 우는 것 같은 것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한 분수령을 넘어서 평지권을 이루었습니다. 그것이 영계의 이상권입니다. 여기에는 방해가 될 것이 없어요. 산천초목이 꽃을 피워서 풍기는 향기에 일신의 모든 세포들이 물드는 기쁨이 충만하여 뛰노는 것입니다. 참아들딸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모시는 생활을 하는 행복의 세계입니다. 그렇게 사랑이 충만한 세계로 가는 것이 인간의 최고의 목적입니다.

그 세계가 망상이 아니지요? 그것이 현실적인 세계로서, 모든 것이 영향을 받는 세계와 직결됩니다. 영계에는 자기가 살 수 있는 집이 세워지기 시작했어요. 그렇지만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1단계부터 8단계를 넘어가지 않으면 영계에 가서 자기 갈 길을 아무리 찾아봐도 못 찾아요. 그런데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런 놀라운 은혜를 받게 된 사람들은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와카리마셍카(分かりませんか; 모르겠어요), 와카리마시타카(分かりましたか; 알았습니까)? 카, 셍? 어느 쪽이에요?「카!」셍이면 안 된다구요. 햐쿠(百; 백)가 좋아요, 센(千; 천)이 좋아요? 그 센(線; 선)이 아니라구요. 수만 볼트의 전기선에 걸리면 날아가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탄권에 말려들면 살아남을 수 있는 길도 없이 멸망의 밑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에 떨어질 사람들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무서운 혜택권에 있다고 하는 것이 사실인가 아닌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우연히 들어와서 ‘원리를 나는 모르겠다. 그것이 거짓말인가 사실인가를 모르겠다.’ 할지 모르지만, 뭐 거짓말이라고 생각해도 좋다구요. 아무리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그렇지 않다면 큰일나겠지요? 그 반대의 방향에 자기가 머물게 되면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입니다.

결사적으로 훈독회를 해 심신일체권을 이뤄라

이 세계에서 문 선생은 유명하지요? 소련, 중국, 인도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유명합니다. 미국 국민들 가운데 대통령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문 선생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없는가를 말이에요. 여러분보다 더 잘 알고 있지요? 그렇게 잘 모르는 사람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을 지도하러 왔다는 것이 부끄럽지 않아요?

충효의 아들딸들이 영계에 가서 서로가 경쟁적으로 아버님한테 보고를 하고 싶어합니다. 그 대장과 같은 입장에 있는 흥진 군이 전체를 종합해서 보고한 것이 지금 들은 내용입니다. 모두 다 기억했어요, 안 했어요? 기억했어요, 들었어요? 어느 쪽이에요? 그것을 들었지만 기억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몇 번을 들으면 기억할 수 있겠어요? 열 번이에요, 백 번이에요? 백 번이든지 천 번이든지 하면 할수록 더 많은 영양분을 흡수해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콩나물에 물을 주면 흘러가 버리지만 그렇게 물을 뿌리는 만큼 자랍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횟수를 늘려 가면 차츰차츰 건강한 영인체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훈독회를 결사적으로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결사적으로 해야 됩니다.」지금부터 그렇게 해야 되겠어요,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어요?「지금부터 그렇게 해야 됩니다.」어제까지는 뭐 안 됐지요? (웃음) 어제까지는 전부 다 안 됐는데, 오늘부터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세포들을 해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60조의 세포들을 해방시켜 주어야 할 주인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부끄러움을 어디에 숨길 수 있겠어요? 아무데도 숨길 곳이 없습니다. 전부 다 우주가 보고 있다구요. 그런 것을 분명하게 알았으면 심신분쟁이 있을 수 없습니다. 양심의 명령에 ‘오케이!’ 하는 것입니다.

왼손이 나쁜 짓을 하면 ‘이 녀석, 쓸데없는 짓을 하지 말라!’ 하면서 오른손이 일본도 같은 것을 가지고 빨리 잘라 버려야 됩니다. 그렇지요? 욕심이 있지요, 모두 다? 자기 일신을 위하려는 생각으로 환경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악의 실체라고 하는 것을 자신의 양심 속에 숨기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나쁜 짓을 하면 양심이 틀림없이 그것을 알고 ‘야, 이 녀석! 조심해!’ 하는 거예요.

그렇게 언제든지 경고를 하는 양심의 노고를 여러분이 위로해 주어야 됩니다. 일생 동안 그렇게 가르쳐 주는 양심 님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러한 양심에 나쁜 사람으로 인정되는 자기 자신이 되면 안 됩니다. 양심이 사랑하는 실체대상으로서의 몸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바랐던 소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상 그렇게 이루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혼토(本?; 정말)예요?「하이.」혼토의 반대가 뭐예요?「우소(うそ; 거짓말)입니다.」우소의 반대가 뭐예요?「혼토!」우소의 반대가 혼토예요? 우소의 반대는 하나님입니다. 그렇다구요. 하나님은 전체적인 혼토라구요. 지금 혼토라고 하는 것은 한 방향의 혼토입니다. 우소의 반대는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전체적인 혼토의 왕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이루지 못할 것은 꿈에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상에는 이루어지지 않을 수 없어요. 그렇게 자동적으로 환경을 소화해 갈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자동적으로 뭐라구요? 소화! 아무도 도와주지 않더라도 자기 스스로 차츰차츰 소화해서 건강, 건강,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한테 기대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이상으로 날아 넘을 수 있는 내 자신이 된다고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구요.

모두 다 승리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만만한 사람들이 통일교회의 신자(信者; 신자)들입니다. 신자라고 해서 죽은 사람의 신자(死ん者)를 말하는 것이 아니지요? (웃음) 알겠어요?「하이.」

통일교회는 해방의 딸이 되기 위해 레일 위를 달리는 기관차

통일교회는 해방의 딸들이 되기 위해서 레일 위를 달리는 기관차와 마찬가지입니다. 도쿄에서 시모노세키까지 달리는 것이 신칸센 맞아요?「신칸센입니다.」이야, 신간(神幹)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뼈를 말해요. 그것을 따라서 달리는 것을 신간센(神幹線)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시모노세키라고 하는 것이 뭐예요? 세키(せき)가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방해가 되는 것을 말해요, 납작하게 되는 것을 말해요?「방해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그것은 좋지 않은 것이잖아요? 시모노세키! 도쿄는 뭐예요? 동쪽의 뭐예요?「쿄(京)입니다.」쿄가 뭐예요?「미야코(都; 도시)입니다.」미야코, 동쪽의 미야코가 어디예요? 에덴동산이라구요.

그래서 좋은 것을 전부 다 일본이 가지고 가는 거예요. 일본의 국기가 태양이라구요. 사탄이 전부 다 좋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왕을 덴노(天皇)라고 하지요? 중국에서도 황제라고 했는데, 이것은 덴노라고 하는 것입니다. 덴노라고 해도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덴노사마(天皇樣)라고 합니다. 사마가 무엇이냐? 사마요(さ迷う; 헤매다)의 길을 안내하는 사람이 사마라구요. (웃음)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도 여자라구요, 여자. 여자가 하늘을 비추는 큰 신이라는 거예요. 오줌을 누더라도 사방팔방으로 흩어져 버립니다. (웃음) 여자가 화장실에서 쏴- 하는 소리가 크지요? 확- 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웃음) 남자는 슛- 하지만, 이것은 쏴- 하는 것입니다. (웃음) 선생님이 이렇게 말하니까 모두 다 부끄러워하는데 어쩔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하이.」

하이?「하이.」하이-!「하이-!」뭐야? 선생님보다, 한 남자보다 수백 명의 여자들이 ‘하이’ 하는 소리가 작잖아요? 하아하아이, 크게 해봐요!「하---이!」(웃음) 그럴 때 여러분이 큰소리로 하…! (웃음) 숨이 막혀서, 계속하게 되면 여러분 가운데 3분의 2는 죽을 거라구요. (웃음)

수영 같은 것을 할 때도 호흡을 입으로 하지 않고 항문으로 한다구요.「에-!」무슨 소리야? (웃음) 몸의 호흡을 전부 다 항문으로 하는 것입니다. 물 속에서 오줌을 누는 거예요. 물 속에서 오줌을 누면 공기가 있기 때문에…. 물 속에 공기가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수영도 잘 합니다. 지금 나이가 많아도 선생님이 수영을 한다고 하면 모두 다 따라오겠다고 하기 때문에 안 하는 것입니다.

자, 기분이 좋지요? 4월 며칠이에요?「1일입니다.」4월이라고 하면 원리적으로 중요한 숫자의 달이지요? 4수는 사위기대를 대표합니다. 구약?신약?성약 다음에는 뭐예요?「직접주관권!」완약(完約)! (웃음) 완성한 약속입니다. 그것은 생활이 되는 거예요, 생활, 가정생활. 축복이 성약이라면 완성된 천국생활이라구요, 이것은. 안정생활.

올해의 연두표어가 무엇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천지부모의?「이상인 자유 평화 행복의 천일국 안착 만세!」거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그것을 해석하면 원리 내용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안착이에요, 안착 만세! 안착, 그런 만세를 해봤어요?

*일본에서도 ‘천황폐하, 만세!’ 하지요? 일본은 안착되지 못했지요? 천황이 안착했어요? 지금은 헤이세이(平成), 납작한 천황입니다. (웃음) 영국도 그렇지요? 영국의 황태자비가 어떻게 죽었는지 모르지요? 전부 다 전통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고 사라지는 것입니다.

동양과 서양의 왕권을 자랑하던 사람들이 사라져 간다구요. 일본의 황태자 둘 다 평민과 결혼했지요? 니주바시(二重橋; 황실의 정문과 중문 사이에 놓여 있는 철교의 통칭)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궁중을 둘러싸고 있는 호(濠)가 필요 없습니다. 최후에는 살아 남기 위해서 헬리콥터를 타고 도망가는 곳이 니주바시 내의 궁전입니다. 궁전의 생활은 비참하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통일교회가 발전하면 일본은 퇴보해

자, 천일국! 해봐요.「천일국!」나는 틀림없이 천일국 백성이 되겠다 하면 양심의 명령을 절대 성사시켜야 돼요. 내 몸이 해방받아야 되고, 부부가 해방받아야 되고, 자기 일족이 해방받아야 돼요.

타락의 사탄이 주관할 수 있는 옥좌, 보좌가 뭐냐 하면 나라 권한이에요,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찾지 못해서 지금까지 고생했어요. 나라를 찾지 못했어요. 이제는 나라를 찾게 돼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일족, 한국으로 말하면 종씨들이 전부 276종씨가 있어요. *성씨가 276개나 있다는 거예요.

일본에도 수많은 성씨들이 있지요? 일본에 성씨가 얼마나 있어요? 일본에는 족보라고 하는 것이 없습니다. 조상 대대로의 역사가 없어요. 메이지 천황 이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구요. 메차쿠차(めちゃくちゃ; 엉망진창)! 성도 없었지요? 그랬는데 서양처럼 일본 문화도 따라가자고 해 가지고 ‘성을 만들어라!’ 했습니다. 성을 만들려고 해도 전통적인 것이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밭 가운데 있었으면 다나카(田中), 강가에 있었으면 가와베(川邊), 다케우치(竹內), 야마노(山野) 등 살고 있던 곳을 중심삼고 성씨들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몇 대예요? 3대 천황이지요? 메이지 천황, 다이쇼 천황, 쇼와 천황, 그리고 헤이세이 천황의 4대째에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었습니다. (웃음) 메이지 천황의 사진은 이렇게 한 쪽으로만 되어 있지, 양쪽의 귀가 다 보이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다. 찾아보라구요! 일본의 역사는 그것을 모르지요. 이런 이상한 소리는 처음 듣지요?「하이.」

다이쇼 천황, 쇼와 천황, 히로히토 천황이지요? 히로히토 천황은 몇 살이었어요? 4년 전에 죽었어요, 5년 전에 죽었어요?「14년 전입니다.」아, 벌써 14년이나 되었어요? (웃음) 메이지 천황부터 히로히토 천황이 죽을 때까지 딱 120년간이라구요. 딱 3대 왕권의 120년간이 전성기였습니다. 그리고 전성기가 끝나고 헤이세이 천황 때 납작해진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일본이 어려워요. 통일교회가 발전하게 되면 일본은 퇴보하게 됩니다. 깜깜해진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어렵지요? 선생님이 나쁜 마음을 먹으면 일본열도를 망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나카소네가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좋은 일이 있을 거라구요. 안 들으면 일본이 어둠 속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그런 말을 하더라도 일본의 정치인들은 아무도 모르지요.

미국의 앞날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말해도 아무도 모릅니다. 지나고 보면 선생님이 말한 대로 되지요. 그것이 이상합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시공을 초월해 계시기 때문에 천만년 이전뿐만 아니라 천만년 이후도 눈앞에 있는 것처럼 아시는 것입니다. 인간은 모른다구요. 그것을 알고 있는 선생님의 말씀이 10년, 20년 후에 이루어지니까 세계 사람들이 선생님의 말씀을 무섭다고 합니다.

120명의 목사를 축복받게 하라

지금 일본에 총생축헌납물을 먼저 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전부 다 흘러가서 홋카이도는 소련, 규슈는 중국, 혼슈(本州)는 미국이 가지고 가 버리는 거예요. 해양권은 영국이 점령합니다. 2차대전 후 여자와 아들딸들이 머무를 수 있는 나라가 없었는데, 문 선생의 도움으로 지금처럼 되어 있습니다. 장개석한테 일본을 없애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한 은혜를 입고 있는 일본이 문 선생을 정면으로 반대하고 있는 거예요. 왜 일본이 통일교회를 미워해요?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 가운데 부모형제나 친척들이 반대하지 않은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모두 다 반대를 받았지요? 반대를 받고 쫓겨나기도 하고 말이에요. 그렇게 불쌍하게 쫓겨난 사람들, 일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못된 패들이 미국에 와서 선교사가 되었다고 하니까 도둑놈처럼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는 그렇지 않겠지요? 여러분이 고생한 기반을 일본이 붙들지 않으면 앞으로 어둠을 벗어날 길이 없을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미국에 와서 종교 지도자들 120명을 축복시키고 돌아가면 절대로 일본은 망하지 않습니다. 그 120명 목사들의 부모와 같은 신앙의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 바람직스러운 거예요, 나쁜 거예요?「바람직스러운 것입니다.」얼마나 바람직스러워요? 일본열도를 팔아도 살 수 없는 가치의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스바라시이(すばらしい; 훌륭하다), 해봐요!「스바라시이!」스바라시이의 반대가 뭐예요?「다이헨입니다.」미지메(慘め; 비참함)! 다이헨이 좋아요, 미지메가 좋아요? 모른다구요. (웃음)「스바라시이가 좋습니다.」아, 스바라시이의 반대가 되는 둘 가운데 어느 쪽이 조금이라도 좋은가를 물어 보잖아요? (웃음) 일본 사람이 일본 말을 모르면 안 되겠지요? (웃음) 알겠어요?「하이.」

지금부터 며칠이 남아 있어요?「26일 남았습니다.」26일 남았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모두 다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아, 개운하다!’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어요, 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어요, 아니면 그렇지 않고 비참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어요? 그 셋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되고 싶어요? 첫 번째 사람이 되고 싶어요, 두 번째 사람이 되고 싶어요, 세 번째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느 쪽이에요?「첫 번째가 되고 싶습니다.」풋! 욕심들은 모두 다 많다구요. (웃음) 그렇게 하라구요. 기록을 깨 봐요!

자기가 있는 동네에 교회가 있는가 쭉 차를 타고 돌아보고, 한 쪽 끝에 교회가 있으면 그 교회로부터 24시간 달려도 다른 교회가 안 보이면 밥 먹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투입해도 모자란다는 생각으로 잇쇼켄메이(一生懸命; 목숨을 걸고 일을 함) 노력해야 됩니다. 잇쇼켄메이라고 하는 것은 목숨을 거는 거라구요. 한 순간을 거는 거예요, 일평생을 거는 거예요?「일평생을 거는 것입니다.」여러분은 한 순간을 거는 것이라고 생각하잖아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목숨을 걸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성공하지 못할 일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서 성공하지 못하고 영계에 가면 하나님이 그렇게 노력한 만큼 성공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공하지 못할 것이 없다고 하는 대답은 타당한 말입니다. 알겠어요?「하이.」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일순일생(一瞬一生)이에요? 일생일생(一生一生), 일순일생(一瞬一生)?「일생일생입니다.」일생일생이에요?

선생님이 설명하는 말씀을 듣고 일순일생이었던 사람도, 욕심을 더해서 일생일생이라고 대답하게 된 것이 어려웠겠지만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그러한 결실을 바라고 달려서 죽을 때가 되어 가지고 뒤돌아보면, 천하를 놀라게 할 수 있는 실적이 쌓여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생각으로 노력해야 됩니다.

주인이 되려면 고생을 해서 후손들이 찬양할 수 있게 해야

손님이 되고 싶어요, 주인이 되고 싶어요?「주인이 되고 싶습니다.」성대한 결혼식을 치르는 주인은 힘들지요? 손님은 ‘아, 좋다.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다.’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이 자기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지나가는 손님으로서는 한 순간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주인은 그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예사롭지 않은 고생을 했지만 후손들까지 찬양할 수 있는 보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부자는 4억 달러를 들여서 결혼식을 하고 하루에 전부 다 써 버리기도 하는데, 그것은 자기의 명예라든가 자랑이 아니에요. 국가를 위해서 그렇게 하면 만민이 찬양할 텐데, 자기 배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은 하루에 끝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지 않다구요. 하나님이 생애를 걸고 애쓰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생애는 길어야 백년이잖아요? 뭐예요, 이거? 비교가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와카리마시타?「와카리마시타!」확실하게 대답해 보라구요.「와카리마시타!」누구한테 대답했어요?「하나님과 참부모님한테….」누구한테 대답했느냐고 물어 보는 거라구!「하나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저희 자신들입니다.」자기 자신을 빼고, 참부모도 빼고 하나님한테 대답했다고 하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영원불변하시기 때문에, 한번 기억되면 영원히 기억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는 벨베디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별스러운 곳이니까 벨베디아라고 그래요, 별스러운 곳이니까. 한국 말로 벨베디아, 별스러운 곳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상한 곳입니다. 천주의 왕이신 문 선생이 이렇게 교육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지요? 왜 처음에 여기서부터 교육했느냐? 기념해야 될 곳이기 때문입니다. 비에 젖더라도 말이에요, 이곳을 선생님은 사랑한다구요.

그러니까 누구든지 오고 싶으면 오라구요. 처음에 미국에 와서 누가 오더라도 선생님이 환영해 준 것처럼 누가 오든지 찾아오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벨베디아에 와 있는데, 이 벨베디아가 유명한 곳이라구요. 알겠어요?「하이.」동대(도쿄대)생과 경대(교토대)생들뿐만 아니라 와세다라든가 게이오 대학의 천재적인 대표들을 데리고 와서 교육한 곳입니다. 그런 것을 모르지요?

그래서 미국 아이비리그(Ivy League; 미국 북동부의 명문대학들)의 하버드 대학생들과 형제권을 만들어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데, 교수들은 안 하겠느냐 해 가지고 동대의 유명한 교수들과 하버드 대학의 교수들을 묶어서 활동해 나왔지만, 손님으로 왔던 사람들은 모두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30년이 지나도 이곳을 추억 삼아 찾아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사라져 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들이 동대의 명예교수가 되어서 아들딸한테 미국에 가서 이런저런 교육을 받았다고 할 때면, 벨베디아를 역사적으로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기억하겠지요, 모두 다? 알겠어요?「하이.」

동대의 누구냐? 이름은 말하지 않겠어요. 명예교수가 된 사람이 일본에서 무슨 학회라구요? 아이커스(ICUS; 국제과학통일회의)를 알아요, 아이커스? 문 선생이 모든 비용을 대고 동대 자체가 주최한다고 하면서 개최했는데, 단번에 뒤집어졌습니다. 선생님을 소개도 안 하고, 선생님이 대표연설을 해야 될 것도 빼 버리고, 이 녀석…. 하룻밤 만에 뒤집어져 버렸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거 아나? 선생님이 배짱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 사람이 자기 체신을 세울 줄도 알아야 돼요. 안 하게 되면 ‘끽’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게 신문에 나 보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동대가 동강이 나 가지고 굴러 떨어져요. 미국도 그래요.

어제도 남미에 대한 보고를 듣고 ‘야야, 걱정하지 마. 차 버려! 하고픈 대로 하라고 해.’ 그랬어요. 두고 보라구요. 손 자르고 발 자르고 모가지 잘라 버릴 거예요. 나 그런 기반을 갖고 있다구요. 뭐 미스터 주도 걱정이라고 해서 ‘걱정하지 마.’ 그랬어요. 젊은 놈들,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교차결혼하면 평화의 세계가 돼

*가와이소나(かわいそうな; 불쌍한 모양의) 통일교회 무리예요. 통일교회에 뭘 하러 들어왔어요? 목적이 뭐예요? 축복결혼이에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 수천 쌍이 교차결혼을 했다구요. 교차결혼을 알아요? 이 땅 위에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원수국가의 사람들끼리 교차결혼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원수인 부모들이 아들딸을 교차결혼시킬 수 있는 사람으로 변하면, 천하가 대번에 평화의 세계로 바뀔 수 있는 길이 생깁니다.

개인교차, 가정교차, 종족교차…. 더 크다구요. 전부 다 그것이 성벽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교차결혼을 시켜야 됩니다. 사탄이 사망의 원칙에 따라서 결혼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결혼하지 않으면 바로잡을 길이 없습니다. 그것이 교차결혼이에요. 통일교회의 간부들끼리 결혼한 사람들은 선생님이 기억하고 있다가 잘라 버릴 것입니다. 모두 다 교차결혼을 하지 않으면 평화세계에 이르는 길이 단축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국제결혼을 한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이렇게 적어요? 일본 사람들이 교차결혼을 하면 일본이 망할 거라고 생각해요, 안 망할 거라고 생각해요?「안 망합니다.」그런 사람들은 나라를 잃어버리더라도 어디든지 가서 새로운 세계를 이룹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이 망해요, 안 망해요?「안 망합니다.」안 망한다구요!「안 망합니다.」망해도 30년 후에는 또다시 살아납니다. 30년도 안 가지요.

일본 사람들은 선진국의 도시에 들어가서 토착화될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토착화를 알아요, 토착화? 그 나라를 지도하는 사람들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힘이 없는 것입니다. 빌붙는 사람이 될 뿐이지 주체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통일사상이 있으면 달라집니다. 통일사상이 있으면 소련에 가도 지도자가 되고, 어디에 가든지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공부하지 않고 시간을 날려 버리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이라구요. 알겠어, 젊은 놈들? 선생님처럼 유명하게 된다구요. 더 유명해집니다. 2세 같은 젊은이들이 큰일이지요. 방향을 모르는 불량배들뿐이잖아요? 그들을 수습해서 국가를 재건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선생님한테 배우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구요. 여러분은 희망이 있어요? 희망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하이.」하이?「예. 있습니다.」정말이에요?「하이!」어떤 면에 희망이 있어요? 아들딸을 낳는 데 희망이 있지요.

자기 관념이 없이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더 큰 세계를 창조해

여자는 아들딸을 잘 낳으면 좋다구요. 그래서 훌륭한 어머니가 되면 오케이입니다. 일등 아내, 일등 마마, 그리고 뭐예요? 일본에서 칭송받는 일등 딸, 여사, 사모님…. 그것이 제일입니다. 두 번째는 뭐예요? 선교사 같은 것은 필요 없습니다. 타락세계가 되었기 때문에 선교사가 있게 되었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선교 같은 것은 필요 없습니다. 교육을 받을 필요가 없다구요. 전부 다 아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학교에 가서 공부해 가지고 이렇게 알았어요, 태어나면서 알았어요?「태어나면서 아셨습니다.」그러한 사람이 있으면 선생님이 선생으로 모셔야 할 텐데 아직까지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없다구요. 태어나면서 안 사람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태어나기 이전의 세계까지 뒤져서 해결하지 않으면 태어나면서 아는 사람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말했지요? 절대신앙 위에 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창조 이전에 하나님이 그렇게 결정한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절대라고 하는 것에는 자기 관념이라고 하는 것이 없어요, 관념. 관념이라는 것이 없는 거라구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백을 투입하고 그 백을 기억하고 있으면 백 이상의 세계는 생겨나지 않습니다.

이 방대한 세계가 생길 때, 지구의 수억천만 배가 되는 대우주가 생길 때 어땠겠어요? 뭐 지구만 만들어 놓고 좋다고 춤을 추었으면 큰일났겠지요. 이 대우주, 지구의 수억천만 배가 되는 대우주를 어떻게 창조했겠어요? 뭐 자꾸자꾸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수천만년의 역사를 따라서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려 나왔습니다.

천만년 변하더라도 아들딸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혁명할 수 있어요?「혁명할 수 없습니다.」고양이가 새끼를 낳고 사랑하는 것을 혁명할 수 있어요? ‘오늘부터 그러면 안 된다!’ 한다고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웃음) 그래서 젖 같은 것을 전부 다 잘라 버려요? 동물의 젖이 몇 개예요?「8개입니다.」봤어? (웃음) 그 젖이 많은 만큼 새끼들을 먹여 키울 수 있습니다. 전부 다 새끼들이 먹고 자라야 됩니다.

사람은 젖이 몇 개예요?「둘입니다.」왜 둘이냐? 아들딸을 쌍둥이로 낳을 경우를 대비한 것입니다. 거의 세 쌍둥이는 낳지 않습니다. 둘을 낳기 때문에 두 개라구요. (웃음) 하나님은 빈틈없는 계산의 왕이라구요. 넷이 있으면 어떻겠어요? 네 쌍둥이를 한꺼번에 키울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인간은 그렇게 안 됩니다. 한꺼번에 많이 낳으면 가치가 없지요. 양쪽이 한 아들딸을 사랑해야 됩니다. 아들이면 아버지, 딸이면 어머니가 같이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받는 거라구요. 사위기대, 하나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로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큰 고기는 낚시를 무는 것도 달라

이거 돌아가야 할 텐데 어떻게 해요? 어제 낚시하러 간 사람들, 손 들어 봐요! 30파운드 이상의 것을 잡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30파운드, 30인치 이상의 것을 잡은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한 사람도 없잖아? 오늘까지 가서 잡으면 상금을 준다고 했다구요, 오늘. 오늘도 낚시하러 가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하이.」(웃음) 아, 배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어제까지는 1월부터 3월까지 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무슨 달이에요?「4월입니다.」오늘은 4월이기 때문에 어제까지 한 사람들은 그만두는 게 좋지 않아요? 오늘은 새로운 사람들을 뽑아서 가는 것이 좋아요, 어제까지 간 사람들이 그대로 오늘도 계속하는 것이 좋아요? (웃음)「새로운 사람들이 가는 게 좋습니다.」새로운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것은 이 사람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안 간다는 말이지요. (웃음)

어제 간 사람들이 오늘도 낚시하면 큰 고기가 잡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사람들을 보내서 잡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어제 간 사람들이….」「새로운 사람들….」많이 잡아 본 사람은 방법을 알기 때문에 큰 고기와 작은 고기를 대번에 알아요. 쓱 빨리 잡아당기면 안 돼요.

큰 것은 조심스럽게 물기 때문에 무는 모양이 다르다구요. 처음에는 건드려 보면서 쓱…. 그렇게 큰 것이기 때문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아도 꼬리가 안 돌지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아도 꼬리가 왼쪽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방향전환이 안 되기 때문에 또 끌고 가는 거예요. 저쪽에 갔다가 또 돌아오는데 움직이는 것이 큰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빨리 작게 움직이는 것은 어때요? 이거 퍼치(perch; 농어류의 식용 물고기)라고 하는데, 동양에는 붕어 같은 고기가 있어요. 그것은 많이 몰려와서 딱딱딱 잘라먹어요. 그런 것을 보고 잡아당기면 안 돼요. 시간의 싸움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작은 고기가 3분의 2 정도 잘라먹고 3분의 1정도가 남아 있을 때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가 오면 도망가는 거예요. 한번 물고 계속하지 않고 쓱 도망을 가는데, 3분 정도 있다가 새로이 움직이면 틀림없이 스트라이프트 배스입니다.

큰 것은 움직이는 것이 달라요. 미끼가 없더라도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 계속하다가 마지막에 무는 모양이 다를 때 잡아당겼다가 가만히 있으면 부웅 뜨는데, 그때 확 잡아당기면 파파팟…! 익사이팅(exciting; 자극적인)한 것입니다. (웃음) 그거 전부 다 경험이 필요합니다. 선생님은 72인치짜리까지 잡았습니다. 하룻밤에 52마리 이상을 잡았다구요. 뭐 돼지 몇 마리를 잡은 것 같았습니다. (웃음) 정말이라구요.

생선회 맛은 스트라이프트 배스가 넘버원

그 맛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본래 어머니는 사시미(刺身; 생선회) 같은 것을 안 좋아했다구요. 그런데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5년 동안 돌아다니면서 잡아 가지고 사시미가 좋다고 하면서 맛을 보여 주었더니 정말로 달고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으러 간다고 하면, ‘아버지!’ 한다구요. 그것을 잡아 오라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사시미를 좋아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주면 줄수록 모자라는 거예요. 많이 먹기 때문에 말이에요. 한국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보다 두 배 이상을 먹는다구요. 한국 사람들은 뼈까지 전부 다 먹지요? 제주도에 가면 잉어 같은 것을 산 채로 먹습니다. 피가 나오는데…. (웃음) 비늘이 붙어 있는 채로 말이에요. (웃음) 고기만으로는 맛이 없기 때문에 뼈까지 씹어야 맛을 느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은 건강에 제일입니다. 그렇다구요. 고기를 통째로 구워 먹으면 건강에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고기의 세계에서 먹고 싶은 것을 선별해서 먹는 고기가 있어요? 통째로 삼키는 거예요, 통째로. 바다에 사는 것들은 전부 다 통째로 삼킵니다. 왜 통째로 삼키느냐? 건강하다는 거지요. 그것은 영양분이 없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몸에 좋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사는 것들은 통째로 삼키는 데 있어서 전문가들입니다. (웃음) 그렇지요? 상어도 그렇지요? 고래 새끼도 말이에요, 상어가 크면 통째로 삼기는 거예요. 흐읍…! (웃음)

남미에 가면 뭐예요? 악어를 알지요, 악어? 악어도 종류가 많습니다. 종류에 따라서 달라요. 악어는 통째로 삼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뭐예요? 큰 뱀! 그것을 뭐라고 해요?「아나콘다입니다.」아나콘다, 스크리 같은 그런 뱀이 있지요? 선생님이 땅을 산 곳에는 25미터나 되는 긴 것이 있어요, 25미터. 25미터면 저쪽보다 멀다구요. 그러한 뱀이 두 사람을 한꺼번에 입 속에 넣으면 사라져 가는 거예요. 통째로 삼키기 때문에 말이에요. 일본 여자들은 네 명을 한꺼번에 삼켜도 입 속이 꽉 차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한 뱀 고기도 맛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그것을 잡아서 좀 먹어 보고 싶어요, 안 먹어 보고 싶어요? 사시미를 좋아하는 일본 사람들은 혼자서 먹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일본 사람들은 둘이 앉아서 먹는 것을 좋아해요. 니혼(二本)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잇폰진(一本人)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시미를 가족들이 모두 다 모여서 먹는 민족은 일본 사람들밖에 없다구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아들딸이 모여서 먹으면 인사도 안 하고 아래의 발만을 내려다보고 먹습니다. (웃음) 기분이 좋지요?

그러한 사시미는 스트라이프트 배스가 넘버원입니다. 그 다음에 사케(さけ; 연어)입니다.

사람은 개성진리체로서 자신을 지키는 법칙을 알고 있어

술집에도 사케(酒; 술)가 필요하고, 사케(연어)한테도 사케가 필요합니다. (웃음) 니혼진(二本人)이라서 두 번으로 중복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은 사케 회를 잘 먹습니다. 그 가운데 깅(銀; 은) 사케도 있고 말이에요, 킹(king) 사케도 있어요. 깅 사케는 기름져서 입에 넣어도 넣었는가 안 넣었는가를 모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먼저 한 점을 입에 넣고 씹어서 다 삼키지 않고 3분의 1쯤 남아 있는데 또 넣어도 모르고 씹는 거예요. (웃음) 그만큼 맛있다구요. 요전에 선생님이 킹 사케를 먹어 봤는데 정말로 맛있다구요. 그래서 너무 많이 먹었습니다. (웃음) 맛있다고 하면서 얼마나 먹을 수 있을까 싶어서 먹어 봤는데 일주일간 먹고 물려 버렸습니다. (웃음) 뭐 아무리 맛있다고 하더라도 일주일을 넘어가지 않아요. 그렇게 물려서 뱃속이 좋지 않았던 느낌이 지금도 남아 있어서 그것을 먹으면 � 뱉어 버리고 싶은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우나기(鰻; 뱀장어) 구이를 잘 먹지요? 선생님은 우나기를 먹으면 우우우…. 우우우 울면서 도망가기 때문에 우나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 우나기를 많이 잡았지요? 우나기를 잡아서 동네 사람들한테 나누어 주어도 안 먹어요. 모두 다 물려 버려서 말이에요. (웃음) 처음에 한 번, 두 번 먹으면 맛있지만 열흘 정도 먹어 보라구요! 항문이 말을 안 들어요. 알겠어요? 문을 닫지 않고 쏴아 나와요. (웃음) 그렇게 설사를 몇 번 하고 나면 물려 버립니다. 뭐 보고 싶지도 않은 것입니다.

사람의 몸은 자동적으로 보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너무 기름기가 많은 것을 안 좋아하는 거예요. 개성진리체로서 자신을 지키는 법칙을 전부 다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빵이 좋아요, 미소시루가 좋아요?「미소시루가 좋습니다.」니혼진은 빵이 좋아서 먹으면서도 더 좋은 것이 미소시루이기 때문에 빵을 먹고 나서 미소시루를 마시는 거예요. 빵이 목에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그러는지 몰라도 미소시루를 잘 먹는다구요.

한국 사람은 된장국을 큰그릇에 가득 담아 주지만 일본 사람은 조그마한 그릇에 큰 숟가락으로 세 번 정도 떠먹으면 될 만큼 담아서 입에 대고 훌쩍, 훌쩍, 훌쩍…. 숟가락 같은 것은 필요 없어요. 그렇지요? 밥도 그렇지요? 몇 그릇을 먹을 수 있어요? 두 그릇을 먹으면 큰일납니다. 세 그릇을 먹으면 주위에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야, 저렇게 거지처럼 먹으면 큰일날 텐데….’ 합니다. (웃음)

일본 사람들이 식탁에 올리는 것은 전부 다 작다구요. 이렇게 작아요, 이렇게. 많이 놓는 거예요. 한 젓가락도 안 되는 반찬이 많다구요. 한국 사람은 다릅니다. 무엇을 만들든지 크게 만듭니다. 일본에서 만든 것은 세 개를 넣어도 한 입이 안 됩니다. 한국 사람이 만들면 세 번 이상 베어먹도록 크게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생활양식이 완전히 다릅니다.

한국과 일본의 다른 생활풍습

처음으로 사시미를 만들어 내면 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의 두 배 이상을 먹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한 점, 두 점, 세 점 이상을 먹으면 안 된다는 법이 있는 것 같아요. (웃음) 가난한 생활이기 때문에 조그만 도미 같은 것 한 마리를 올려놓고 어린 아들딸들이 둘러앉아 있기 때문에 아버지도 노려보고 어머니도 노려보고 있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게 절약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거예요. 그래서 활동하는 것도 다르다구요.

옷도 일본 기모노는 불편하지요. 게다(下?; 나막신)를 신으면 넘어지기 쉽기 때문에 이렇게 걷습니다. (웃음) 이것을 넓히면 안 되기 때문에 발을 많이 들지 않고 좁은 발로 이렇게 걷는 것입니다. (웃음) 그런가 안 그런가를 봐 보라구요! 선생님은 연구를 많이 했다구요, 일본 여자들에 대해서. (웃음) 처음에 엉덩이가 튀어나온 여자들은 훈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다가 하이힐 같은 것을 신으면 모두 다 이렇게 가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게 생활풍조가 다른 거예요.

춤을 추더라도 이렇다구요. (웃음) 한국 여자들은 뭐…. (웃음) 다르다구요. 문화가 달라요. 글자도 다르지요. 일본에서는 작은 것이 걸작입니다. 그런데 탓탓탓 크게 쓴 것을 전체적으로 보면 놀랍습니다. 사람도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이 있는 것처럼 화합을 어떻게 이루느냐에 따라서 걸작품이 결정됩니다.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은 비교가 안됩니다.

외교무대에 있어서도 일본 사람의 선물은 작기 때문에 한 마디, 두 마디, 세 마디, 네 마디, 열두 마디, 스물네 마디…. 그 둘을 합하면 스물 여덟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이팔청춘이라고 합니다. 일본에는 그런 말이 없지요? 왜 28세가 한창 때냐? 이거라구요. 12지요? 하나, 둘, 삼 사 십이(3×4=12), 14와 14는 이십 팔이에요. 전체를 종합한 힘을 갖는 것이 한창 때이고, 28세는 청춘입니다. 그러한 전통이 있는 거라구요. 원리적인 배려가 많습니다.

모든 것은 세 번으로 끝납니다. 소생?장성?완성으로 말이에요. 그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미인의 얼굴이라도 눈, 코, 입의 3단계입니다. 이것을 합해서 사위기대라구요. 구멍은 몇 개예요? 일곱 개입니다. 휴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머리가 움직이는 것은 무엇 때문이에요? 눈 때문입니다. 눈 때문에 머리가 이렇게 되면 몸이 이렇게 됩니다. 머리가 이렇게 되면 손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발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입니다.

이 눈은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눈도 3수권입니다. 흰 부분과 갈색 부분, 그리고 검은색 부분으로 되어 있어요. 서양인도 동양인도 모두 다 3색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이 코도 안으로 들어가면 하나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창조원칙에 따라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 주에 5백 명씩 축복 약속을 받아야 되겠다

자, 바다에 나갈 터인데 어떻게 해요? 선생님이 정해요, 여러분이 정해요? 어떻게 해요? 나이 많은 사람한테 물어 볼까요? 내가 제일 나이 많잖아요? 그렇지요? 나이 많은 사람한테 물어 본다는 것은 나한테 물어 보라는 말 아니에요? (웃음) 저 사람도 나보다 한 살 아래 동생이라구요. 다 동생이에요. 그러니까 나이 많은 할아버지 되는 대왕마마가 정할 테니까…. 알겠어요?

그러니까 오늘은 틀림없이 30인치짜리를 한 마리도 못 잡을 때는 벌금을 받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어제 나갔던 사람은 또 나가야 될 거예요, 오늘 새 사람이 나갈 거예요?「새 사람….」새 사람? 그러면 여러분이 못 잡을 게 틀림없는데 벌금을 먼저 내고 나가자! 한 사람에 얼마씩? 5달러씩 정해요? 얼마씩? 선생님이 피싱 콘테스트를 하는데 5달러가 뭐야? 자그마치 10달러씩은 내야지요.

그러면 10달러씩 2백 명이면 돈이 얼마예요?「2천 달러입니다.」2천 달러를 받았댔자 내가 지불할 수 있는 상금도 안 되누만. 내가 일등은 1천 달러, 그 다음에 2등은 7백 달러, 3등 4백 달러 하면 얼마예요?「2천1백 달러입니다.」그러니까 그거 2천 달러니까 상금도 못 되잖아요? 그거 받는 게 좋을까요, 아예 그만두는 게 좋겠어요?

1백 달러씩 낼래요? 1백 달러씩 내면 점심 값을 내가 내주면 되는 거예요. 30명 이상 가게 되면 점심값이 모자라요. 이런 장사는 언제든지 손해나는 장사니 안 해야 되지만, 선생님이 기분이 그래서 언제든지 고달프게 살아요. 고달프게 살다 보니 남아지는 게 뭐냐 하면, 찌꺼기, 고기 대가리가 남고, 밸 짜박지가 남고, 꽁무니가 남고, 뼈다귀가 남아요. 그거 삶아 먹으려 해도 삶아 먹을 게 없을 만큼 가난하게 살아요. 선생님이 동정 받아야 되겠나, 안 받아야 되겠나? 선생님을 도와줘야 되겠나, 도움 받아야 되겠나? 답은 간단해요.「도와드려야 됩니다.」그래, 도와 달라구.

이번에도 뭐 14만4천쌍 축복한다고 하는데, 양창식이 어디 갔구만. 한바탕 내가 구사레를 놓았는데 도망가 버렸어요, 이제. 8일쯤 올 거예요. 오늘이 2일이에요, 1일이에요?「1일입니다.」내일 모레는 미스터 곽이 올 거예요. 곽 하게 되면 흑인세계에 있어서 최대한도 몇백 명, 5백 명씩 한 주에서 모일 수 있게끔 해서 축복 약속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거 가능해요? 여기에 국가 메시아들이 와 가지고 책임 해야지요. 가만히 보니까 선생님이 가는 데 따라다니고 싶어해 가지고 말이에요….

30인치 넘지 않으면 상금은 없다

김형태!「이북 갔습니다.」아, 이북 갔어? 그 녀석은 나보다 앞서서 매일같이 나가더구만. 자기는 여기에 일하러 왔을 텐데 말이야.「뉴저지입니다.」뉴저지지? 뉴저지면 뉴저지에서 자기 책임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데 매일같이 내가 타는 배를 타고 일하러 온 사람이 일도 안 하면서 부끄럽지 않은 모양이에요.

윤 박사는 예외니만큼 모르지만 말이에요. 여기 윤 박사는 특별히 늙은 사람이 무슨 책임도 없고 그래서 죽을 날만 바라보고 있으니까…. (웃음) 나하고 사촌쯤 되어 데려왔으니 그렇지 않지만 말이에요. 그래도 데리고 다녀서 말이에요, 어디 가도 생각이 난다구요. 윤 박사가 코디악에 가 가지고 8월 가윗날에 큰 할리벗을 잡던 생각이 나? 밤 열두 시 가까이 돼서 잡았지, 밤에?「거기에서 추석 지내고 왔습니다.」추석 날 밤늦게 잡은 것 아니야?「예.」내가 더 잘 알지, 임자보다. 데리고 다녔기 때문에 다 알고 있잖아?

그러면 어제 갔던 사람 일어서 봐요. 어제 피싱 갔던 사람 일어서 봐요. 일어서 봐요. 뭘 잡았어? *몇 인치짜리 잡았어?「17.5인치입니다.」또!「25인치!」또!「25인치입니다.」「22인치입니다.」「29.5인치입니다.」와! 29.5? 0.5가 없어서 안 됐구만! 세 시간 동안에 이것뿐이잖아!「25!」25!「19입니다.」19!「없습니다.」없어? (웃음) 벌금을 내야 된다구! (웃음)「18과 21의 두 마리입니다.」「27입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현재 열두 명 일어섰습니다.」왜 열두 명이야, 어저께?「오늘 안 온 사람도 좀 있습니다. 어제 선교사만 지금 열두 명입니다.」

20인치 이상 잡은 사람은 서 있고 나머지 사람은 앉아요. 번호!「여덟 명입니다.」그 다음에?「일곱 명입니다.」여덟 명! 남자는 어디 갔어, 남자? 하나밖에 없어?「식구들인데 오늘 일하러 나가서요.」「정 회장까지 해서 여덟 명입니다.」그러면 여기에서 배에 나갈 수 있는 남자…. 배 몇 척 나가? 어제는 네 척 나갔다고 들었는데.「어제는 네 대 나갔습니다.」네 대에 몇 사람이 탔어?「두 대는 열다섯 명씩 타고요, 두 대는 열 명에서 열한 명씩 이렇게 탔습니다.」여기 가겠다는 사람 넣어 가지고 요 사람들은 다시 태워요.「예. 한 배로 다?」아, 그럼 한 배로.「예. 그렇게 하겠습니다.」다른 배에 갈라 태워도 괜찮아.「예. 알겠습니다.」그렇게 해서 배 있는 대로 채워 가지고 나가서 하라구.

*자, 앉아요! 벌써 정했습니다. 선 사람들은 한 번 더 나가기로 하고, 다른 사람들은 보조원으로 보조하도록 말이에요. 그렇게 정하고 배가 네 척 나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40인치 이상이 되는 것을 잡아서 기록을 깨면 좋겠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그럼 내가…. 상금을 안 가지고 왔네.「어제 아버님, 29.5인치가 두 사람이고요….」30인치 넘지 않으면 생각하지 마.「알겠습니다.」(웃음) 오늘도 30인치 안 되면 없어. 상금 준다는 역사가 더럽혀진다구요.「맞습니다, 아버님. 그래서 말도 못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30인치 한 마리도 안 잡으면 1등, 2등 상 없다구요. 그러니까 어떻게 하든지 발에 힘을 주고 버텨 가지고 힘을 줘 가지고 있는 고기를 끌어서 30인치 이상 잡아라 이거예요. 그래야 기록에 남고 역사에 남는 거예요. 알겠어요?「예.」30인치 안 되면 국물도 없어요. (웃음) 그렇지 않으면 허드슨강이 웃어요, 웃어.

자, 그렇게 알고, 기도 그만 두고, 일어서서 인사하고 말자. 어머니는 저기 가 있을 거라구요.「나오십니다.」여기 나와? 엄마, 빨리 와요. 오늘 성복이 그 신랑 각시는 말이야, 어머니가 초대할 거라구. 따라가 봐요. 좋은 일이 있겠는지, 나쁜 일이 있겠는지 모르지만 말이야.「얘기했어요. (어머님)」했어?「예. 이야기됐습니다.」자, 엄마, 이리 와요.「차렷!」왼쪽에 서야지. (경배) (만세삼창) (박수) *

기독교와 인종 통합의 길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⑪ 주요종단 지도자 영계세미나 보고서 및 결의문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대표인물 27인의 소감 중 ‘15) 잔 다르크의 소감’까지 훈독) (임도순 회장 기도)

미국 전체 정치 풍토를 좌우할 수 있는 힘

뉴욕 책임자가 김동우? 김동우야, 김동운이야?「‘우’ 자입니다.」무슨 ‘우’ 자야?「‘도울 우(佑)’ 자입니다.」음! 그 동안에 두 목사를 우리 축복에 가담시키기 위해서 준비한 내용을 보고해요. 그 보고를 듣고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축하해 주고, 앞으로 흑인세계에 하나의 전환 계기를 만들 수 있게끔 기억해야 되겠다구요. 자기가 느끼고 본, 지금 생각하는 바를 얘기해 봐요. 엄마, 잘 들어요, 수고하고 왔는데. (김동우 뉴욕교구장의 보고)

내가 한마디하겠는데, 앞으로 백인보다 제일 급한 것이 전국에 있는 흑인 책임자들이에요. 주 책임자로부터 한 백 명씩만 결탁해 놓으면 백인사회를 그냥 포위해 가지고 끌어들일 수 있어요. 정부가 그런 길을 텄는데 정부도 못 해요. 백인도 못 하고 흑인도 못 해요.

이번 찬스를 통해서 이 케냐타 목사하고 그 다음에 엊그제 또 한 목사하고, 워커 씨, 이 사람들이 꼭대기에서 공문을 내 가지고 순방 강연을 50개 주에서 하게 되면 한 사람이 몇 곳이에요? 삼 칠이 이십일(3×7=21), 한 사람이 17곳이에요. 그렇지요? 17곳씩만 하게 되면 50개 주가 된다구요. 분할해서 축복하는 데 있어서 흑인 목사들 전체가 깃발을 들고 합하게 되면 스페니시는 자동적으로 따라와요.

이래 가지고 흑인들과 스페니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남미까지 하게 되면…. 미국이 이제 살 수 있는 길은 뭐냐? 구라파도 멀리 돼 있고, 아시아도 멀리 돼 있고, 지금 그런 입장이에요. 중국이라든가 소련이 북한을 중심삼고 반대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고립되기 때문에, 남미를 품으려고 하는데 품을 길이 없어요. 흑인과 남미를 품게 된다면 민주당을…. 민주당에는 제3세계권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구요. 민주당을 중심삼고 미국 기독교 대표의 집결단체로서 흑인과 스페니시를 묶어 놓으면, 백인은 자동적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다구요. 이 운동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대표적인 몇 사람이 모여 공문을 내 가지고 원래는 이번에 우리가 축복하기 전까지…. 지금 며칠 남았나? 오늘이 2일이니까 25일 남았으니까 한 17일간 한 사람이 17곳씩 하면 51개 주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분담해 가지고 순회하면서 그걸 결의하고 ‘전체 방향일치하자! 축복을 다 받자!’ 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앞으로 백인들이 쌓아 놓은 축복을 흑인들이 받고, 흑인들의 축복을 상속을 누가 하느냐? 직접 백인이 안 돼요. 스페니시와 그 다음에 유색인종, 아시아인, 세계에서 들어온 모든 이민들이 결속할 수 있는 이 발판에 연결되면 미국 전체의 정치 풍토를 좌우할 수 있는 힘이 돼요.

그것도 지금 현재 더블유(W) 부시가 원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그걸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지시했기 때문에 그게 전달됐을 거예요. 전달되어서 그런 무대를 바라고 있는데, 이미 이 일을 시작하고 있다 할 때는 이건 정치풍토를 급변시킬 수 있는 좋은 찬스라고 본다구요. 내 말을 알겠나?

첫째는 전국 50개 주의 흑인을 결속시키는 거예요. 이게 킹 목사가 바라던 소원인 흑인 해방이에요, 해방!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축복의 깃발을 먼저 받을 수 있는 흑인, 아프리카권이 된다는 거예요. 제일 불쌍해요. 또 예수님의 십자가를 맨 나중에 들어 준 사람이 흑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세계라든가 힘이라든가 전부 다 열매 맺힐 때가 됐으니, 힘으로 결속될 수 있는 흑인 해방의 외적 세력 기반이…. 미국이 농경사회로부터 문화사회까지 발전해 나오는 데 있어서 흑인의 공이 커요. 공은 크지만 전부 다 빼앗겨 버렸는데, 그것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찬스예요.

그런 미국 건국용사의 흑인의 주체성을 지녀 가지고, 거기에 동반할 수 있는 아시아권이 되어야 돼요. 또 레버런 문이 황인종을 대표했기 때문에 전체 아시아권이 연결되고, 남미까지도 그래요. 남미에서 지금까지 내가 문제가 돼 있어요. 브라질이라든가 이런 나라가 ‘나라가 일어나서 레버런 문을 반대하자!’ 하는데, 천주교가 하고 있던 모든 것이 왕창 무너질 수 있는 좋은 찬스라는 거예요.

흑인을 결속하면 나라를 대표해서 출세하는 길이 생겨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그런 면으로서 주력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알겠나, 동우?「알겠습니다.」그래서 와이티 워커 씨랑 세 사람이 모여서 대표자의 이름을 가지고 전국에 공문을 내서 어느 지역 순회를 4월 20일까지 끝마치자 이거예요. 오늘 며칠이에요?「오늘 2일입니다.」2일이면 며칠인가? 순회를 18일 동안에 할 수 있다구요.

당장에 그래 가지고 이 근처에서부터 짜 가지고 분할해서 순회강연을 대신하는 거예요. 서너 팀만 만들게 된다면 한 팀이 17곳씩이면 삼 칠이(3×7=21), 일 삼은 삼(1×3=3), 51개 주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빨리 이 축복받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출발하면 좋겠다구요. 알겠나?「알겠습니다.」가야 할 길이 그 길밖에 없어요. 그래서 한 5천 명의 흑인 목사들이 경쟁하게 되면 5만, 50만, 5백만 동원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 다음에는 유색인종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현재 공화당이 민주당과 앞으로 생사지권이 벌어지는데, 지금 정치풍토가 상당히…. 부시가 전쟁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명한 대통령이 되었는데, 이것이 완충지대로 떨어져 내려가고 있어요. 이걸 방어해서 앞으로…. 선거를 11월인가 하지요? 그때에 대비하기 위한 모든 것이 지금 혼란 와중에 있어요.

그래서 내가 그런 것을 해결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금후의 기독교가 갈 수 있는 방향이 완전히 설정되는 거예요. 흑인하고 스페니시계하고 아시아인이 하나되면 백인들은 따라지 모양으로 따라가는 거예요. 정치풍토나 사회풍토에서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지요?「예.」

그렇게 알고, 케냐타?「예.」이름이 케냐 사람이다 그 말이에요. (웃음) 아프리카에서 케냐라는 것은 뭐예요? ‘캐서 쓰자’ 그런 뜻이에요. 자, 그렇게 알고…. 빌링스는 선생님이 말한 것을 알겠지, 무슨 말인지? 빌링스가 여기에 왔으니까 케냐타하고 와이티 워커 세 사람이 해 가지고, 한 사람이 17곳씩만 하면 51개 주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당장에 출발하는 거예요. 비용이 없거든 여비 같은 것을 지불해 주라구요.

「세 부부가 전국순회 강연회를 합니까?」세 사람이 하면 좋아요. 당장에 여기 주변에 있는 목사들을 모으는 것은 하고도 남지요. 이 사람들도 장(長)이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쓸만한 사람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다리를 놔 가면서 하는 거예요. 열 명씩 미리 보내 가지고 선전해서 ‘온다, 온다.’ 해 가지고 가는 거예요.

「아니, 부부를 보내느냐고요? (참어머님)」부부도 가요. 부부는 셋이 아니라도 좋아요. 목사들이야 관계돼 있는 사람을 여기서 불러 가지고 미리 가서 준비하라고 해놓으면 깔고 앉아 가지고 이 사람들 올 준비라고 해서…. 흑인 대장들 아니에요? 체면을 세워야지요. ‘너희들이 앞으로 흑인을 결속하게 되면 이 나라를 대표해서 출세하는 길이, 교량이 생기는데, 거기에 등한히 하면 큰일난다. 이건 하나님이 준 축복으로 하나밖에 없는 마지막 때다.’ 해 가지고 시작하라구요. 이 목사도 알겠나, 무슨 말인지?「지금 듣고 있어요. 고개를 끄떡끄떡 하잖아요? (참어머님)」(웃으심) 알겠지요?「예스, 파더!」(웃음)

틀림없이 4월 20일까지 끝내야 돼요. 일주일 전이에요. 일주일 전에 끝나게 되면, 그것만 하게 된다면 14만4천은 문제없어요. 스페니시계가 자동적으로 움직이고, 스페니시가 움직이니 흑인 백인이 움직여서 정치풍토의 주지사를 통해 가지고 공화당 민주당 서로가 ‘가라, 가라!’ 해서 후원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서로 ‘축복받아라!’ 이러게 돼 있다구요.

그 찬스가 이런 찬스니까 그걸 놓치지 말고 하늘이 주는 미국 국가의 혁명적인 결속을 할 수 있어야 돼요. 백인 위주하던 그것을 거꾸로 뒤집어 가지고 레버런 문을 위주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맨 꼭대기고 그 다음에는 흑인, 그 다음에는 스페니시, 그 다음에는 백인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를 누가 했느냐 하면, 백인들이 나를 반대했어요. 흑인들이 반대 안 하고, 스페니시계가 반대 안 하고, 황인종이 반대 안 했다구요. 반대하던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버티고 앉아 있다가는 다 빼앗겨요. 정치풍토의 기반까지 다 빼앗아 가지고 앞으로 나라의 대통령이 흑인에서 날 수 있고 스페니시계에서 날 수 있는 거예요. 백인의 워스프(WASP; 앵글로색슨계 백인 신교도) 사상은 � 챔 뱉어 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단단히 결심해 가지고 그 일을 해야 되겠다구요. 이제 ‘예스 서!’ 했다구요.「예스!」

유색인종의 해방권을 이루겠다는 것이 참부모와 하늘부모의 마음

자, 그러면 나머지 보고해요. 그리고 이번에 케냐타가 축복받고 나서 좋아하는 성복이 어디 있어? 이성복!「예.」신랑 케냐타를 만나 보니까, 조그만 방에서 사니까, 셋방에 살고 먹을 것도 없어 가지고 걱정한다며?「저는 가서 앉을 자리도 없습니다.」(웃음) 앉을 자리가 왜 없겠노? 신랑의 무릎에 앉으면 되지.

여기 이성복은 학사에 있으면서 누구보다도 언니로서 일하고 그런 거예요. 미국에 보낼 때 특별 사명을 안겨 가지고 보낸 거예요. 원래는 자기가 정상적으로 대학가를 휩쓸려고 했어요. 대학가의 몇 학교만 된다면 리틀엔젤스를 동원해서 대학가에서 공연을 해 가지고 완전히 붐을 일으키려고 했는데, 여기에 와 가지고 그 일을 못 했어요. 공부도 바빴겠지만 생활도 바쁘니까 돈벌이하고 다 이러다 보니까 어려운 입장에서 밀려서 책임 못 한 거예요. 그때 미국의 교회 형편이 좋았으면 후원했으면 좋았을 텐데 못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특별 사명으로 보내 줬는데 가물가물하면서 이 동네 저 동네 다니다 보니 ‘아이구, 밥 먹기 어렵다. 전도보다도 이제는 학생시대의 공부도 해야 되겠다. 공부보다도 앞으로 신랑을 구해야 되겠다.’ 한 거예요. 신랑을 구하려 해도 신랑감이 어디 있나? 아시아 사람이고 다 이러니까 할 수 없이 중국 사람하고 결혼한 거예요. 중국 사람이 결사적으로 따라다니니까 할 수 없이 꼬여 들어가서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기 때문에, 뜻길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소망하던 것을 전부 다 못 했어요.

그것을 이제 새로이 흑인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백인을 통해서 하려고 했는데, 흑인 나이 많은 할아버지를 통해 가지고 거꾸로 80에서 70, 60, 50, 40, 30대까지 거슬러 가지고 뒤집어 놓아야 되겠다 하는 마음을 중심삼고 하라는 거예요. 이번에 결혼을 부탁하게 될 때, 원래는 나를 만나서 얘기하기가 어려운 입장이었어요. 자기가 세상으로 말하면 교회를 떠났던 입장과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만나 가지고 얘기도 못 해요. 내가 여기에 와서 집회하더라도 옆으로 보고도 얘기를 안 했어요.

그렇지만 이번에 이화여대의 퇴학 맞은 사람들 중에 떨어진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들에게 통일교회의 충신 된 마나님들 같은 입장에서 예물을 다 준 거예요. 같은 축복을 해준 거예요. 그때의 약속, 그때 목숨을 바쳐 죽더라도 뜻길을 세운다고 했기 때문에 그들은 떨어졌지만 선생님은 그걸 안 지킬 수 없는 거예요, 끝까지! 이랬기 때문에 그것이 다 되살아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입장에서 본래의 뜻을 버릴 수 없겠기 때문에, 이번에 오하이오 주에 있으면서 김효율한테 전화해서 선생님에게 한번 오고 싶다고 해서 내가 오는 것을 허락했어요. 사실은 찾아오기가 힘들지요. 내가 말하기가 이번이 처음이에요. 대회 때 많이 오더라도 ‘너 잘 있느냐?’ 말도 않다가 이번에 결혼문제를 중심삼고 오라고 한 거예요. 자기의 좋은 신랑의 사진을 가지고 왔더라구요. 보여 줬어? 케냐타 할아버지한테 보여 줬느냐 말이야. 보여 주라구. 이런 사람이 생명을 걸고 하자고 했는데 선생님에게 와서 쭉 보여 주니까 이 사람보다도 케냐타 할아버지가 낫다고 했다고 말이야.

왜? 꼭대기에서부터 물을 부으면 아래로 슈욱 내려가는 거예요. 물 구멍이 흑인 파이프, 스페니시 파이프, 아시아 파이프, 백인 파이프가 있는데, 백인 파이프가 제일 작아요. 딱 그래요. 물을 부으면 흑인으로부터 스페니시로부터 아시아인들이에요. 백인이 작아요. 나중에 전부 다 가니까 자기만 남을 수 없어요. 안 따라올 수 없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흑인 앞에 기독교 문화권을, 앵글로색슨 민족 앞에 주었던 것을 그 다음에는 뭐예요? 구교와 신교, 신교 문화가 뭐라구요? 라전 문화예요. 라전 민족이 구교가 움직이는 것을 빼앗아 가지고 신교 문화를 이뤘는데, 신교 문화권이 책임 못 하니까….

예수님의 십자가를 멘 사람이 누구예요?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십자가를 지어 줬기 때문에 흑인이 힘의 세계, 운동세계의 챔피언이 돼요. 노래까지! 이것은 그 시대에 귀하게 보지 않던 분야예요. 그것은 노예들이나 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했는데, 이걸 흑인들이 떠맡아 가지고 이 세상이 뒤집어져서 맨 꼴래미 되는 이런 입장에서 힘과 음악의 소질을 가지고 세계적 등대가 되어 있는 거예요.

선전도 잘 하고 훈련이 다 돼 있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에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입장에 있는 것이 흑인이에요. 목사들이 수십 명 모여 가지고 복싱이니 운동하는 그런 선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운동팀을 내가 만들어 가지고 ‘흑인을 대해서 이길 수 있는 황인종 나와라! 백인종 나와라!’ 해서 후려갈겨 버려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내가 체육분야하고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아요.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길이 이미 다 준비돼 있기 때문에 내 말대로 하게 된다면 깃발을 들고, ―깃발을 땅 안에서, 구덩이에서 드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가 아니라 미국 꼭대기, 국회에 가서 하늘나라의 꼭대기까지 세계를 호령할 수 있는 이런 출발을 계획하는 모든 전부가 뭐냐? 선생님이 34년 고생 받던 핍박을 전부 다 탕감해 가지고 불쌍한 사람에게 복을 줘야 되겠다, 흑인과 스페니시계와 아시아의 해방권을 이루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이 참부모님의 마음이요, 참부모의 왕초 되시는 하나님, 하늘부모의 마음이다!

세 사람이 17개 주씩 전국적으로 분할해서 직접 출동하라

그것을 알고, 그런 일을 계획하는 것이 정착할 수 있는 시점에 왔기 때문에 17일을 남겨 놓고 오늘부터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세 사람을 동원해서 의논해 가지고 발표하는 거예요. 사람들을 동원해서 미리미리 보낼 수 있는 곳에 보내는 거예요. 세 사람씩 짜 가지고 한꺼번에 쫙 나가서 준비하는 거예요.

여기 뉴욕 지역에서 내일부터 세 곳을 찾아가서 하게 된다면, 일주일 이내에 완전히 국가 기준의 풍토가 되는 거예요. 뉴욕에서는 이미 다 알고 있어요. 알겠어요?「예.」시작하라구요. 윤 박사도 알겠지, 무슨 말인지?「알겠습니다.」그렇게 하라구요. 여기서 하는 거예요. 비용이 필요하게 된다면 내가 대줄게.

자, 그 다음에 계속해서 하라구. 한 가지 뭐냐 하면, 케냐타하고 성복이 두 사람이 어떻다는 소감을 모르지? 부처가 되었으니 두 사람이 남편은 아내 대한, 아내는 남편 대한 그 내용이 좋다든가 나쁘다든가 어려운 것이 무엇이라든가 그런 것을 모르지 않느냐고?「예. 아직은 모릅니다.」그것까지 얘기해야 끝나는 거야. 그거 알아, 몰라? 자기가 느낀 것을 얘기해 봐요.

박중현도 알겠나? 이제 내가 한 말을 알겠지?「예.」그래서 그거 맡아 가지고 해요, 한 사람이 한 사람씩. 그 다음에 누군가? 뉴저지가 누군가?「홍정표입니다.」홍정표?「예.」정표야, 전표야?「정표입니다.」전표라면 또 곤란해. 정표! 진짜 그거 정표네. 세 사람이 한 곳씩 해서, 회의에 참석해서 분할해 가지고, 17개 주씩 전국적으로 분할해 가지고 직접 출동하는 거예요.

그리고 엄마!「예.」비용으로 한 5만 달러를 지불해 줘.「5만 달러가 있어요?」글쎄 없다면 빌려 주든가 카드를 주든가 하면 될 거 아니야? 그러니까 5만 달러면 세 곳이면 얼마야? 1만7천 달러구만. 비용까지 내가 지불한다구. 알겠지?「예.」그러니 어머니한테 달라고 해서 써요. 없으면 카드로라도 해줄 테니까.

「아버님이 매칭해 주신 목사 세 사람, 비숍 스털링스하고 그 다음에 비숍 빌링스하고 그 다음에 레버런 케냐타 세 사람….」그 다음에 와이티 워커!「와이티 워커는 건강 때문에….」없더라도 그 이름으로 해 가지고 공문 내야지. 이메일로써 편지를 써야 될 거 아니야? 이 사람들이 순회하니, 워커 목사는 뉴욕에서 보고를 듣기 위해서 앉아 있다고 그렇게 공문을 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그래, 한 사람 앞에 1만7천 달러씩 줘요.「알았어요.」카드를 주든가 그렇게 하라구요. 비용은 그거 가지면 될 거라구요.

미국을 되살릴 수 있는 가정적 기반이 뒤집어지는 일을 책임졌다

자, 그러면 자기 얘기해 봐요. 신랑이 어떻다든가, 신랑의 말을 들은 것, 직접 보니 어떻다는 것, 신랑의 결의가 어떻다는 것을 자기가 한번 얘기해 봐요, 일어서서.「저는 아버님이 맺어 주신 그 사람하고 같이 짝이 되어서 일해야 된다는 결의가 되어 있었습니다. 한 다리가 머리에 나왔어도, 병신이라도 지금까지 뜻을 받들지 못한…. 죽기 전에 정성으로 모시겠습니다. (이성복)」

그 사람에게 여왕과 같은 자리에 가는 걸 생각해 보라구. 보통 사람들이 아니야. 맨 톱 맴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밀회의를 해서 흑인세계라든가 스페니시세계라든가, 앞으로 미국을 새로이 결속할 수 있는 분화구가 터지는 거야. 거기에 자기가 열쇠를 쥐고 있다는 사실! 그래 가지고 이 네 사람을 만나서 매일 그 아줌마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잡아 쥐어서 가정에서 아들딸까지 바람을 일으켜 놓기 위한 거야. 알겠어?

미국을 되살릴 수 있는 가정적 기반이 뒤집어지는 일을 책임졌다는 사실! 그런 것을 다 해야 될 거 아니야?「예.」자기들이 모였던 학사의 전통을 가져서 미국에 보냈는데 책임 못 했으니, 이제는 이것을 거꾸로 뒤집어씌워 가지고 탕감해야 될 거 아니야? 알겠나?「예.」어렵다는 얘기는 그만두라구. 그건 필생의 자기 어려움인 줄 알고, 자기 몸뚱이까지 팔아서라도 아까움 없이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그 영광은 민족만이 아니라 세계 앞에 미치고 좋은 일에 도화선이 될 수 있는 것이 틀림없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그 일을 해야 돼.

여자들을 움직여야 돼. 틀림없이 자기 실력을 가지고 여기 아줌마들을 움직여야 돼. 일본 아줌마들이 결혼하지 않았어? 자연히 하나되게 돼 있어. 또 거기에 마리아, 밀링고의 여편네, 로마에 가 있는데 흑인사회가 구원운동을 해야 돼. 마리아가 로마에 가서 천주교와 싸워 가지고 해방운동을 하고 있는데, 흑인단체들이 결속해서 미국에 있는 전체 흑인세계가 들고일어나야 돼. ‘이래라!’ 하면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거기에 <워싱턴 타임스>가 선두에 서 가지고 바람을 코치하게 되면 완전히 구교가 넘어가는 거야. 신교와 구교를 통합할 수 있는 기원이 여기에 있다고 봐.

그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인데 뭐야? 과거에 자기가 잘못한 것을 탕감한다는 그런 생각 하지 마.「아주 기쁘게 하고 있지요? (참어머님)」기쁘게 하고 있는데 결심을 해서, 자기 경험이라든가 자기 발판을 가지고 먹고 살 수 있잖아? 자기 남편이 누워 살더라도 뭐라고 할까, 식물인간이라도 10년 20년 먹여 살릴 수 있는 힘이 있잖아?

「우선 건강하게 해주겠다는데요.」병원에서 보건 협조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그 기반을 닦았다구요. 유명하다구요. 20년 동안 닦았으니 오하이오 주에서는 앉아 가지고 손 까딱 하지 않아도 오는 손님들을 자기 아들딸, 자기와 관계돼 있는 제자들을 시켜 가지고 벌어먹을 수 있는데, 무슨 한 사람이 못 산다고 방에 하나 앉을 자리 없다고 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 (웃음)

세상에! 여자는 할 수 없구만. 선생님 앞에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어? ‘조그만 방이라도 황금 방이고, 넓지 않은 것을 볼 때 내가 앉는 자리가 하늘나라의 보좌와 같이 딱 맞다.’ 그런 얘기를 해야 될 텐데, 무슨 앉을 자리가 없다는 얘기를 하고 있어? 알겠어?

새로운 희망, 문을 새로이 열고 ‘장군!’ 해야 돼요. 졸(卒)로 궁(宮)을 잡아야 돼요. 장기판을 알아요? (웃으심) 포(包)로써 궁을 잡는 것이 아니고 졸병으로 궁을 모는 거예요. 장기를 두는데 열 번 중에 한 번만 그렇게 이기더라도 열 번 이긴 사람이 고개를 숙이는 거예요. 졸장부가 와 가지고 몽땅 왕의 자리까지 점령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까지 교회 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했나? 자기 먹고살고, 자기 위신을 세우고, 지금까지 70세 살 때까지 자기 기반을 닦아 가지고 어물어물 자기를 위해서 살려고 했지.

복 받은 여자

이제부터는 터놓고 비행기 타고 한번 날아 보라구. 알겠나?「예.」성복! 이름이 이성복이에요. ‘이놈의 축복받은 여자야!’ 그 말이에요. (웃음) 그거 이름이 그렇다구요. 이놈의 축복받은 여자야, 그 말이라구요. ‘성’ 자가 ‘성 성(姓)’ 자지? ‘복’ 자는 뭐야?「‘향기 복(馥)’입니다.」향기 복 받은 거야. 복 받은 이놈의 여자야!

깃발은 뭐냐? ‘검은 깃발이 사탄을 굴복시키는 것이다!’ 하는 거예요. 그래요. 세계를 굴복시킬 수 있는 거예요. 흑인세계를 완전히 한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로마에 가 있는 마리아를 중심삼고 밀링고 흑인을, 아프리카에 문제가 되어 있는데 ‘휘익’ 해방을 일으켜야 돼요.

그래서 유엔까지도 동원하는 거예요. 유엔의 사무총장이 흑인이니 동원해서 세 사람이 가 가지고 씨름하면 전부 다 잡아 쥐어 가지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막강한 힘이 레버런 문이 불만 달아 놓으면 폭발될 수 있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단행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자신을 가져야 돼요. 배포! 아기를 안 배어 봤지?「아기를 낳았잖아요? (참어머님)」글쎄 아기를 안 배어 봤나 배어 봤나 물어 보잖아? 아기를 셋이나 낳았으니 배에 이렇게 힘을 줘 가지고 안 내밀어도 내민 것같이 해서 아기를 안 뱄더라도 ‘내 배에는 천하의 아기 열 사람 백 사람을 가진 것보다도 흑인세계의 몇백만 몇천만이 들어와 있으니 이렇다!’ 하고 냅다 밀라구. 알겠어? ‘여자로서 왕초 어머니 되는, 해산할 수 있는 어머니 입장으로 왕림한다!’ 해야 돼.

그 다음에는 일본 부인인 스털링스 부인도 그렇고, 빌링스 부인도 그렇고, 밀링고 아내인 마리아도 그렇고, 전부 다 자기 휘하에서 무엇이든지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다 짰다구. 네 사람만 불만 붙여 놓으면 아프리카 폭발, 미국 흑인세계 폭발, 거기에 연해 가지고 아프리카 자체뿐만 아니라 황인종 유색인종 폭발이에요. 백인종은 7분의 1밖에 안 돼요. 60억에서 8억이면 얼마예요? 7배 가량 많은 인류가 완전히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안 가려야 안 갈 수 없는 거예요. 7분의 1밖에 안 돼요. 7분의 1밖에 안 되는데 백인들이 큰소리했댔자 어디 갈 데 있나? 그럴 수 있는 안팎의 환경이에요.

오늘 훈독한 예수님의 열두 제자로부터 중세 이후에 지금까지 기독교 문화사, 기독교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문화 환경적 배경을 개척한 주역들이 참부모가 누구라는 것을 다 증거해요. 그거 아니라고 하겠나? 자기들이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연대부터 그 내용까지 연구해서 통보했는데, 귀 있고 상식 있는 녀석들은 그게 아니라면 모가지를 틀어 버려야 돼요. ‘이놈의 자식아!’ 해서 틀어 버려야 돼요. 흑인 복서들의 펀치로 갈겨 버려야 된다구요.

운동도 남에게 뒤지지 않아요. 예술분야에서도 요즘에 흑인이 70년 만에 최고 예술상을 탔다고 한을 풀었다고 해서 축하도 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말이에요, 그래요. 문화계, 체육계, 예술계에서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것은 체육과 예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운동에 있어서 한국도 그렇고 축구팀을 만들고, 무슨 운동도 할 수 있다구요. 그 다음에 또 예술단체로는 리틀엔젤스로부터 유니버설 발레단,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가 있어요. 세계 최정상급을 다 만들어 놨어요. 이거 바람만 불면 흑인 연예인들, 미국 사람들을 데려다가 검증해서 발 아래에 깔고 앉을 수 있는 이런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알겠나? 네가 여자를 통해서 복귀해야 돼. 그래서 이놈의 성복이야! 또 여자가 ‘성 성(姓)’ 자예요. 이놈의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인들이 축복받았으니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재교육해야 되겠어요. 알겠나?「예.」재교육!

흑인세계에 복을 남기고 가라

지금까지 교육 못 한 것…. 학교 다니고 많은 사람을 대했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지? 세상에 무서운 것은 나 하나밖에 없다고 그러더구만, 어저께. (웃음) 내가 뭐 무서운가? 자기 죽음 길을 가려 주고 지옥문까지 다 해방해 줬기 때문에 자기를 천국에 제일 앞장세워 데려가려고, 그렇게 보내려고 하는데 그거 싫다면 죽어야지. 공산당들의 화형을 알아? 자기 몸뚱이에 휘발유를 쳐 가지고 죽는 것 말이야. 오히려 그런 놀음도 해야 될 텐데, 이건 뭐야? 춤추면서 하늘나라 왕궁권의 치리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알겠나?

여자 하나가 깝짝깝짝해 가지고 여기에 자기가 찾아오게 되면 아이구 비참하다느니, 뭐가 어떠니 이런 말을 하지 말라구. 그걸 자랑하라는 거야. ‘이제 내 갈 길은 이것밖에 없다. 선생님이 그런 방향을 정했으니 한번 할 만해. 싸울 만해. 해볼 만해. 아직 죽지 않았으니 죽을 날까지 이 일을 하다가 성과는 내가 보지 못하고 죽더라도 우리를 따라오는 흑인세계에 복을 남기고 가겠다!’ 그러면 되는 거야.

흑인세계는 뭐냐? 전등을 보면 전등 가운데 있는 필라멘트는 까마잡잡해요. 알겠어요? 그 색이 케냐탸의 얼굴과 같더라구요. 거기에 불이 오면 새까만 기분이 있어요? 까맣기 때문에 빛이 광채가 더 나요. 여명을 뚫고 솟는 아침해는 선명한 아침해예요. 선생님의 이름과 같이 왕초라는 거예요. 해와 달을 대표할 수 있는 선명한 햇빛이 비치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흑인이 없어요. 알겠어요? 흑인이 없다구요. 모르니까 저 사람이 아무개, 지상에서의 누구라는 것을 몰라요. 자기가 소개해 줘야 돼요. 흑인인데 백인보다 더 광채가 나는 자리에 가 있어요. 알겠나?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흑인들하고 결혼해 주고, 세계의 민족을 초월하고 국가 전통을 부정해서 백인 흑인 황인들을 교차결혼 해주는 거예요.

자기를 이렇게 결혼해 줌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아시아인들을 흑인들하고 유색인들하고 교체하게 되면 아시아 천지가 되는 것을 알아요? 전세계에서 아시아인이 35억이 넘어요. 그러면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아시아인이에요. 60억 인류인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전세계를 깔아뭉갤 수 있는 거예요. 아시아 여자들이 미국의 여자, 자유세계에 물든 여자들보다 얼마나 얌전하고 내성적이에요? 다 내성적인 것을 요구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불만 붙으면 ‘아아, 한국의 이성복이 복 받은 여인이다. 우리들도 하자.’ 하는 거예요.

이 씨가 문제지요? 무슨 이 씨야? ‘전주 이’ 씨야?「‘한산 이’ 가입니다.」한산이야?「예.」한산이라면 낚시 갔다가 쫓겨났구나. (웃음) 한산하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한산이 복산이 되어야지.「‘한나라 한(韓)’, ‘멧 산(山)’의 한산입니다.」그것도 그래? 그래, 복산이구나. ‘한산 이’ 씨가 성복, ‘향기 복(馥)’ 자의 복산이 됐어요. 그렇게 알고 희망을 가지고 얘기해요, 뱃심 두둑하게. 알겠어요?「예.」

키가 작지만 궁둥이를 이러고 어깨를 이러고 걸으라구. 복싱계의 챔피언이 돼서 나오는 사람들이 이렇게 숨어서 나오나? 키가 작달막하지만 천하의 일색이라고 해서 큰놈을 까 버리니 그거 얼마나 멋져요? 알겠나?「예.」미국 사람 희멀쑥한 얼굴 그거 도둑놈이에요. 20년 젊은 신랑이 죽고 못 살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한테 찾아왔어요. 그것보다도 네가 그래야 돼. ‘내가 죽고 못 살겠다, 나이 많은 흑인 할아버지 신랑을 대해서. 저번 신랑이 죽고 못 살겠다고 했는데 내가 반대로 나이 많은 신랑에게 죽고 못 살아서 결혼한다.’ 하는 그 자랑스러운 이름을 지녀야 돼. 그게 이성복이라는 여자 이름이다 이거야. 알겠어?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갈 때 그 사람이 오면 ‘아무리 가깝고 죽고 산다 하더라도, 상사병이 걸렸더라도 우리 통일교회의 전통은 내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이 정하는 대로 이리 가라 하면 이리 가고, 효자가 그렇고, 나랏님 앞에 있어 열녀가 그래야 된다는 것을 다 배웠기 때문에 암만 해도 안 됩니다.’ 해요.

또 ‘나보다도 나이 10년 이상 된 할아버지를, 흑인사회의 할아버지를 왕 이상 존귀하게 해서 내가 당신이 나를 위하던 이상 만들어 가지고 흑인세계와 스페니시계, 미국을 살릴 수 있는 폭발권, 여성들의 추앙의 대상이 되게 하겠다고 축복을 했습니다.’ 하는 거야. ‘너 나를 축복해 주겠느냐, 안 해주겠느냐?’ 해서 안 해준다면 ‘이놈의 도둑놈의 자식! 나를 이용해 먹으려고 하느냐?’ 해 가지고 들이 까서 아들딸이 아니면 손자로, 손자가 아니면 종으로 부려먹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이제는 네가 여기를 떠나게 되면 내가 가서 살 때 따라다니면서 부부를 불러 가지고 ‘성복아, 너 이렇게 살아라.’ 하고 얘기할 사이가 없어. 그래서 여기서 다 얘기해 준다구. 알겠나?「예.」알았어, 몰랐어?「알았습니다.」‘알았습니다!’ 해봐. (웃음) 해보라구. 그래야 아는 거지.「어떻게 해요?」‘알았습니다! 만세!’ 해보라구. 그런 결심을 안 하고 어떻게 안 하겠나? 쌍년아!「알았습니다!」만세! (박수)

흑인세계에 꽃이 피어

자, 케냐타 할아버지한테 얘기하고, 이렇게까지 흑인세계를 사랑한다고 와이티 워커한테도 얘기해요. 이렇게 이름을 빌려 가지고 공문을 낸다고, 공문을 작성해서 가서 이 사람들의 사인을 받아 가지고, 이름까지도 쓰고 사인하면 공문을 이메일로 전국에 보내는 거예요.

이래서 한 곳에 세 사람씩 세우면 얼마예요? 세 사람씩 50개 주면 삼 오 십오(3×5=15), 150명만 동원하게 된다면 세 사람씩 준비요원이 있고 일본 선교사들, 또 한국의 국가 메시아들이 다 가 있는데 얼마나 굉창굉창 하겠어요? 이성복 때문에 잔치 사회가 벌어지는데 할 만해요, 안 해요?「할 만합니다.」할 만하지요. (읏음) 하루를 살더라도 천년 잘 사는 것보다도 행복한 지상세계가 벌어져요.

자, 오늘은 이제 그만해요. 나도 배가 고픈데 밥 먹고 또 출장을 가야 되겠다!

내가 팔자가 얼마나 사나우면 쓰다 남은 찌꺼기까지 정리하면서 이 고생을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축복을 내가 안 해준다고 했는데 흑인사회에서 또 이렇게 해주니까 ‘아이구, 나도 축복해 주십시오. 나도 축복해 주십시오.’ 하는 거예요. 자꾸 이러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없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 부처끼리 해야 된다구요. 그러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한국 나이로 83세 아니에요? 네 신랑보다 한 살 위지, 내가? 동갑인가, 한 살 위인가?「동갑입니다.」동갑이어도 생일이 나보다 늦잖아?「예.」그러니까 동생 아니야? (웃음) (케냐타 목사 축복에 대한 박중현 회장의 보고)

(허드슨강 낚시대회 시상) 오늘은 바람이 안 불기 때문에 큰 고기, 진짜 큰 것이 물지 모를 거예요. 장소를 옮겨 봐야 돼요. 위로 올라오는 게 좋을 거라구요.

이 양반은 화요일에 온다고 그랬는데, 오늘 월요일 아니야?「오늘이 화요일입니다.」오늘이 화요일인가?「예.」그런가?「예.」그렇구나. 그래서 왔구만. 나는 ‘왜 왔나? 내일 올 건데, 왜 오늘 왔나?’ 했어요. (웃음)

흑인세계가 아주 꽃이 피겠네. 이 사람하고 와이티 워커 목사의 사인을 받고 될 수 있으면 킹 목사의 부인에게까지도 사인을 받는 게 좋아요. 앞으로 그래야 치밀할 수 있어요.

너는 케냐타를 따라다니려면 따라다녀도 괜찮아. 전국을 한번 돌아보는 것도 괜찮잖아? 신랑을 도와서. 신랑이 힘이 없으면 나서는 거야. 내가 대신 나타나겠다고 하고 말이야. ‘신랑이 한국 나이로 83세가 됐는데 기력을 잃어버려서 내가 결혼을 잘못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힘을 보충하기 위해서 내가 나섰다.’고 해서 원고를 대신 읽어 주면 될 거 아니야? 앉혀 놓고 말이야.「건강을 보살펴 줄 것입니다.」건강하게 해주는데 그렇게 하면 좋아.

17곳을 돌아다니는데 한 댓 곳만 해보라구. 얼마나 유명해지겠어? 그 다음에는 킹 목사 부인이니 하는 여자들을 다 꿰어 차 가지고 훈련하는 거야. 정치계 상원의원 하원의원 선거운동의 사무장도 할 수 있는 거야. 그러면 자기가 얼마나 멋지겠나? 그런 판이 있기 때문에 내가 눈을 깝작깝작하는 것을 설득하느라고….

「이번에 넷에서 다섯 커플 정도 비숍들이 축복에 동의했습니다.」내가 7일에 한국에 간다구.「7일 전에 몇 쌍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열두 쌍을 맞춰, 열두 쌍. 결혼 안 한 신부들도 좋아요. 결혼 안 했던 사람도 괜찮아요. 열두 쌍을 맞춰 가지고 해요. 영어야 데리고 살면서…. 벙어리하고도 살잖아요? 영어는 3년만 데리고 살면 다 통하는 거예요. 언어는 문제시할 필요 없어요.

「아버님, 이것 사인을 해주십시오.」「보관용으로….」보관용인데 할 때 하지, 행사 후에 나발 모양으로 다 지나간 다음에 뭐야? 또 어디 가서 샤프 펜슬을 찾아오고 그래?「아닙니다. 여기에 있습니다.」(웃음) 선생님이 사인을 안 하기로 약속했어. (사인을 하심) (박수)

배 한 척만 가지면 부흥하게 되어 있어

배에 나갈 사람 또 누구예요? 몇 사람이에요? 우리 배에 몇 사람? 여기하고 다섯 사람! 다른 사람이 안 와도 다 차겠네. 오늘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를 잡아서 재미를 보게 되면 강에 매해 나가려고 할 거라구요. 선생님은 자기가 잡은 고기는 안 먹는다구요. 잡아서 나눠 주지요.

목사가 나가 가지고 매일같이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아 보라구요. 50명을 태워 가지고, 탄 사람들은 잡는 재미를 느끼고, 먹는 사람들은 자기 아내라든가 자기 친구들, 동네 교인들에게 나눠 줘 보라구요. 부흥하게 되어 있어요. 배 한 척을 가지면 수백 명의 교인을 만드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얼마나 그거 매력적이에요? 젊은 사람들은 혹하지요.

*매력이 있다구요. 한번 재미를 느끼게 되면 못 잊습니다. 그러면 언제든지 낚시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자극적입니다. 낚싯대를 끌어당기는 느낌이 자극적이에요. 그러한 경험은 평생토록 못 잊는다구요.

만약에 교회의 목사가 보트를 가지고 열두 멤버들과 날마다 바다에 나가서 고기를 잡아 가지고 교회의 식구들에게 나누어 주면 얼마나 교회의 분위기가 좋아지겠어요! 교회 주위에 있는 젊은이들도 함께 나가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러면 일년 동안에 교회 식구들이 엄청나게 불어날 거라구요. 특히 젊은 식구들이 말이에요.

낚싯대는 싸요. 한국 제품은 품질이 좋고 쌉니다. 그러니까 하나씩 사 가지고 일년 내내 돌려 가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들어올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들 뒤에는 가족, 친구, 그리고 동창생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을 중심삼고 전국적으로 연결하는 것도 문제없습니다. 알겠어요?「알겠습니다.」알겠어, 알았어?「알았습니다.」(웃음) 네가 알았다고 했으니까 실천해야 된다구! 특히 앞으로 흑인들을 세계의 지도층에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농업을 통해서는 불가능합니다. 바다를 통하는 길밖에 없어요.

백인들은 물고기를 잘 안 먹는데, 그것은 고단백질입니다. 그래서 오키나와 사람들이 장수합니다. 그곳 사람들은 물고기를 많이 먹습니다. 그래서 장수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기를 잡는 방법을 몰라요. 그래서 우리가 보트를 타고 나가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문가들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보트만 있으면 고기를 잡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보트 하나만 있으면 열 명의 식구들이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바다에는 수많은 자원이 있습니다. 그 주인이 누구예요? 통일교회 멤버들이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흑인들이 말이에요. 어떻게 생각해요? 너도 그렇게 되는 것을 좋아해?「예스.」그러면 날마다 사람들을 모아 놓고 ‘나한테 열 척의 보트가 있다. 백 명이 타고 나가는 것도 문제없다.’ 하면서 데리고 나가야 된다구. 전국적으로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 미래의 자원이 남아 있는 곳은 바다밖에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때가 왔어요. 그래서 이제 윤 박사도 박사 사공을 만들려고 그래요. 죽도록 재미있게 하는 거예요. ‘아이구, 침대에 올라가서 병이 나서 죽겠다.’ 생각하는 것보다도 ‘아이구, 배 타고 죽지. 배 타다 죽었으면, 내가 고기를 많이 잡았으면 내가 사체를, 내 몸을 바다의 고기들에게 먹여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순환법도예요. 얼마나 멋져요? 사실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그리고 저 목사들이 알아야 될 것이 뭐냐? 고기만이 노아 심판 때에 심판을 안 받고 복 받은 거예요. (웃으심) 사람이니 동물이니 무엇이니 다 죽었지만, 고기만은 죄를 안 지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 잔치기간이 노아 심판 때예요. 그래서 내가 바다를 사랑하고 고기를 사랑하는 거예요. 앞으로 잡아먹기만 하면 고기를 전부 다 멸종시킬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양식장을 만들어서 전부 다 놔주려고 그래요.

레버런 문은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산에 가서는 산사람이 되고, 바다에 가서는 바닷사람이 되고, 농촌에 가면 농부가 되고, 목장에 가면 목부가 돼요. 교회에 가서는 목사 왕이 되고, 교수세계에 가 가지고는 총장들 대가리를 때리는 거예요. 하는 일이 많지요.

통일교회에는 바보들만 모여서 사는 줄 알았어요. 사실 그렇지요. 요즘에야 눈을 떠 가지고 ‘아이구, 몇십년 전에 들어갔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하는 거예요. 자기 동네에서 누가 쫓겨날 때 ‘저놈의 자식은 죽여야 된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죄예요.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칠 수 있는 공을 자기들이 세운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음식을 잡수시며) 자, 먹어요. 나 혼자 먹기가 미안하구만. 오늘은 바람이 안 부는구만.「예. 날씨가 좋습니다.」자, 또 바다에 나갔다 와야 되겠다! 바람 쏘이는 것, 기분 쇄신이 필요해요. 고기 잡는 것보다도 말이에요. *

부모의 길과 축복 중심가정

김동우, 안 왔어?「왔습니다.」어저께 그것 했나?「예. 제가 어제 와이티 워커 목사를 직접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주치의가 사람을 못 만나게 할 정도로 악화됐습니다. 그래서 겨우 통화를 했는데, 아버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달라고 했습니다. 주치의가 지금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사인해서….「사인은 해주기로 했습니다.」그 다음에 킹 목사 사모님은?「킹 목사 사모님은 연락해서 오늘 만나려고 합니다.」빨리 해서 이메일로 전국에 띄우는 거야. 한꺼번에 전부 다 띄우라구. 될 수 있는 대로 5백 명 이상씩 모이게끔 해야 돼.「알겠습니다.」

처음과 과정과 목적이 참부모로 말미암아 연결돼

본래는 대회를 이번에 온 사람들로 해 가지고 하려고 하는데, 흑인세계를 하면서 그 다음에 스페니시, 아시아계까지 묶는 거예요. 육대주 연합회를 만들어 가지고 움직이려고 그래요. 이 축복을 미국에서 해야 전체에 퍼져요. 그냥 놔두면 연결이 안 돼요.

그 다음에는 스페니시계 아시아계예요. 아시아계가 여기에 많거든. 인도까지 집어넣을 수 있어요. 인도, 중국, 소련 전부 다 넣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일을 하게 되면 대번에 본국의 대사관에 연결되기 때문에 무시 못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미국에서 기반 닦은 것을 그냥 그대로 세계로 애드벌룬 모양으로 띄워야 된다구요. 이게 중요한 일이에요. 이번 계기를 잘 살려야 돼요. 될 수 있으면 이번 대회 때에 거기에 중요한 나라의 신문기자를 불러야 된다구요. 양창식한테 그런 얘기를 해야 되겠구만.

자! 어저께 불란서의 유관순까지 했지?「예.」(≪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3. 기독교의 대표인물 27인의 소감 ‘16) 맨노 스몬스’의 소감부터 훈독)

『……그런데 사랑의 하나님께서 왜 한 분 문선명 선생님을 통해서만 그러한 진리를 밝히시게 하셨던가? 그 동안 인류역사가 거짓의 흐름이요 출발이 잘못되었다면 문선명 선생님 이전에도 수많은 신앙자와 순교자는 덧없이 왔다 갔는데, 이 중에서 어느 한 분이라도 공평하게 진리를 주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거 다 혈통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몰라서 그래요. 참부모만이 그런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처음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출발, 처음과 과정과 목적이 참부모로 말미암아 연결되지, 중간에 지금까지 타락한 혈족, 타락성이 있는 사람들 앞에는 이 본연의 본성적 내막의 비밀을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고, 또 어떤 상징적인 환상으로도 알려줄 수 없는 거예요.

이것은 아담 해와가 미지의 세계로 그랬기 때문에 혼돈 가운데 개척해 가지고 개발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미리 개발할 수 있는 오시는 재림주도 앞으로 갈 길을 이루어 놓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묻게 될 때에는 거기에 대답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몰라요. 어느 누가 그런 놀음을 할 사람이 없고 모르니 가르쳐 줄 수 없다는 거예요. 내 말을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 일은 참부모만이 책임질 수 있는 문제지, 그 가외 사람은 안 돼요. 뿌리가 하나지, 둘일 수 없다는 거예요. 만약에 중간에 그런 것을 가르쳐 줬으면, 오시는 재림주가 와서 타락원리니 창조원리를 얘기할 경우 옛날에 자기 선지자들이 다 예언하고 말씀한 것을 주워 꿰어 가지고 저런다고 해서 무슨 반대가 없었겠나? 깨끗하다는 거지요. 그것을 잘 알아야 된다구요. 핏줄이 달라요. 낮과 밤이 다른 거와 같이 달라요. 밤의 사람들 앞에 낮을 가르쳐 주면 다 밝아져요. 그럴 수 있어요? 자!

본래 뿌리던 씨를 거둘 수 있는 열매가 되라

『……문선명 선생님, 언젠가 이곳에 오실 때 우리들에게도 많이 배려해 주소서.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에 부족한 부분이 없을까 하고 애써 찾아보았지만 마테오 리치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영계에서는 하나님도 지상에 협조하라고 특권을 허락하는 거예요. 완성한 지상에서, 모든 진리를 밝힌 지상에서, 아담을 통해 가지고, 진리의 상대체니까 주체를 알려면 상대체를 완전히 앎으로 말미암아 주체가 어떻다는 것을 해명하는 거예요. 그게 딱 맞는 거예요. 원리원칙을 과정과 결과를 통해서 사실로 인정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귀납적 방법이에요. 자!

『……그리고 이 세미나의 진행과 인원 동원과 강의에 온 정열을 쏟아 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여기에 참석한 자와 참석치 못한 자, 또한 반대하는 이들에게도 한결같이 복음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 말은 뭐냐 하면, 지상이나 천국이나 우리 원리가 주류사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도 새로운 혁명의 출발이 벌어져요. 새로운 재창조의 창조목적이 종교를 뛰어넘어 창조이상권 내로 넘어설 수 있는 시대라는 거예요. 그것이 지상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영계에 가야 할 텐데, 그것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영계에 간 사람들이 천사장의 입장에서 이 땅 위에 있는 후손들을 후원해 가지고, 먼저 갔지만 가인의 자리, 형님의 자리이지만 아벨을 형님이 세우고 거꾸로 되어 가지고 뒤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를 모셨다는 조건을 비로소 땅에서 대신 보충해서 갖다가 보완한 그런 입장에서 아담을 천사장이 왕으로 모시고, 왕인 동시에 형님으로 모시고, 또 형님인 동시에 아버지예요, 아버지! 그래서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예요. 지상의 이 축복가정이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엄청난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1대고, 참부모가 2대고, 여러분 축복가정들은 3대권이에요, 3대권! 나뭇잎이 많이 피어 있어요. 무화과나무가 꽃이 피고 열매가 맺혀야 되는데, 꽃망울을 맺어서 꽃을 피우지 못하는 녀석, 피우는 녀석, 그 다음에는 꽃을 피워 가지고 열매가 자라는 녀석, 떨어지는 녀석 등등 별의별 놀음이 통일교회에 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의 모든 풍파 어려움을 다 극복해 가지고, 가지가 부러지고 잎이 떨어지고 태풍이 불어 가지고 나무 자체가 넘어갈 수 있는 이런 놀음이 벌어지더라도, 그 가운데서 그 모든 역경을 넘어서 가지고 맺힌 열매가 주인에 있어서 본래 뿌리던 씨를 거둘 수 있는 열매예요. 그 열매 자체를 가져서 주인이 기뻐하고 그것을 조상의 제사상에 드릴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것이 총생축헌납이라구요.

윤 박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누가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어디에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한 마리도 없다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사는 거예요. 돈이 있으면 내가 무엇에 쓰겠다고 프로그램을 세우지 않아요. 있으면 즉각 다 공적으로 써 버리지요. 자!

『21) 칼 바르트의 소감(1886~1968, 현대 신학자)』

칼 바르트가 요 근세에 독일의 신학자로 유명하잖아?「스위스 사람입니다. 스위스 바젤 대학에서 가르쳤습니다.」글쎄 가르쳤는데 독일 사람으로 알려져 있지, 스위스 사람이라는 것은 나는 몰랐다구요. 요전에도 누가 나와 가지고 독일 사람이라고 그러던데?「아닙니다. 바젤에 자기 무덤도 있고 자기 집도 있습니다.」출생은 그럴지 모르지만 독일에 와서 가르치고 다 그런 거야.「예. 잠깐 거기에 있었습니다.」잠깐이긴? 스위스가 세계적인가? 그때 독일의 신학이 실존철학에 있어서 세계적인데. 자!

원수 된 역사의 모든 것을 메우기 위해서는 교차결혼을 해야

『……26) 이용도의 소감(1901~1933, 감리교 목사, 부흥사)

―지상에서 주님을 영접하지 못함을 통곡하고 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며 오셔야 할 주님을 기다리며 그리며 살아가는 삶이 이용도의 소원이다. 그리고 나는 한 점 부끄러움 없이 마음의 행복을 느끼며 그렇게 살아왔다. 그것이 나의 삶의 전체였다. 그러나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을 알고 보니 나의 삶에 적지 않은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용도 목사를 기성교회 장로교의 김인서가 <신앙생활>에서 반대한 거라구요. 새예수교회까지…. 허호빈하고 철산의 정수원의 할머니인 김성도, 원산의 백남주, 그들이 합해 가지고 새예수교회가 출발한 거예요. 이호빈, 한준명, 박재봉, 김내근 이런 사람들이 말이에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런 사람들이 신비 역사라든가 모든 것을 해 나온 사실들을 기성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중심삼아 가지고 김인서 장로가 파헤쳐서 반대한 거예요.

그래서 이 사람이 대부흥회를 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장로교니 감리교니 성결교니 할 것 없이 연합운동을 하니까 전부 다 반대한 거예요. 서른 세 살에 죽었다구요. 원산의 삼방약수터에서 요양하다가 돌아가게 될 때, 평양의 영통하는 집단에게 돌아가는 그 시간을 하늘이 가르쳐 줘 가지고 축수한 내용이 전부 다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 시대에 부흥회에 참석했다가 감동 받은 사람들이 따라다니고 싶지만 가지 못하기 때문에 편지로써 연락하면서 애절하게 기록한 ≪서간집≫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변종호가 쓴 거예요. 그 ≪서간집≫ 내용이라든가, 그 다음에는 그런 계열을 중심삼고 박계주가 쓴 ≪순애보≫가 있는 거예요. 그런 모든 전부가 교계의 하나의 사상 편성을 할 수 있는 좋은 자료인데도 불구하고 기성교회에서 전부 다 매장한 거예요. 이단자 취급을 해 가지고 간 사람이라구요. 그런 것을 누구도 다 모르지요. 자, 읽으라구.

『……인류가 그렇게 기다려 오던 재림주님은 다름 아닌 문선명 선생님이며,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며, 문선명 선생님은 16세 때부터 예수님으로부터 사명을 인계받으셨다는 것은 충격적인 선언이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분명히 재림의 때에 시대적 혜택을 받아야 마땅했었다. 이제 더욱이나 지상인이 믿어 줄지도 모르는 이 사실을 이곳 영계에서 현실적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해시킬 수 있겠는가? 그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매우 무겁고 벅차다.』

태어난 것이 1901년이라고 그랬지요? 33년이니까 선생님이 열 세 살, 열 네 살 때 돌아갔다구요. 자!

『……문선명 선생님! 이용도에게 기회를 주소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동시성시대의 설명을 들으면서 미칠 것 같았습니다. 이용도도 주님을 모실 수 있는 기회를 주소서. 이용도도 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시켜만 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 이제라도 문선명 선생님을 주님으로 믿고 따르면서 회개하며 기도하며 하나님과 주님의 뜻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선생님을 대해서 저렇게 다 영계에 간 모든 자기 자랑하던 사람들이 거꾸로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정리해 줘야 돼요, 지상에서. 그래서 축복도 다 해주는 거예요. 이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기독교 중심삼고, 예수 중심삼고 구교와 신교의 연합운동을 실제로 해야 돼요. 그것을 하기 위한 것이 축복이에요. 축복을 하게 되면 구교와 신교가 합해지는 거예요.

앞으로 신교와 구교의 교차결혼만 하면…. 싸웠던 원수 된 역사의 모든 것을 메우기 위해서는 교차결혼을 해야 된다구요.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을…. 일본 사람을 한국 사람과 중국 사람과 소련 사람과 미국 사람에게 헤쳐 버려야 돼요. 일본 민족은 헤쳐져야 된다구요. 나라까지 다 팔아서 그렇게 하더라도….

어머니 입장으로 하늘이 세워 줬기 때문에 어머니를 부정하는 자식은 어디에도 없다는 거예요. 어디를 가더라도 어머니, 자기를 낳은 곳을 찾아가려고 하지요. 어머니가 땅 끝에서 와서 땅 끝에서 낳아 주었더라도 출발지인 부모님의 자리에서부터 거친 그 길을 거쳐 가지고 자기 낳은 자리까지 연결시켜야만, 자기가 부모님의 해방과 더불어 해방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탕감이라는 것은 지나갈 수 없어요. 선생님을 통해서 1차, 2차 아담, 3세계의 모든 전부를 엮어 가지고 총탕감했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일족을, 자기가 김 씨면 김 씨 일족을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그것이 국가를 중심삼고 분열되어 나왔기 때문에 국가를 연합해서 세계의 성인의 도리들 앞에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세계와 천주는 영계에서 낙원권이기 때문에 사탄과 관계없는 세계라구요. 낙원은 하나님의 직접권 내에서 지시를 받고 나가는 거예요.

선교시대로부터 하나님이 역사를 시작해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두 패를 만든 것은 뭐냐? 성인들이 가르친 세계적인 종교를 중심삼은 그런 교리가 지옥 위에서부터 낙원, 낙원 위에서 중심이 기독교 신앙을 한,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효자?충신?성인의 도리에 가깝게 바라 나온 그런 사람들이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사탄은 그 아래에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 기준 앞에 사탄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인류와 하나님을 영어(囹圄)의 몸으로 만들어 고생시켰던 이것을 격파해 버려야 돼요. 나라가 틀거리가 됐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각자가 그 책임을 해야 돼요. 자기의 현재 밥 먹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자기 직책이니 무엇이니 다 날려 버려 가지고, 사도 바울이 로마인이 되어 가지고 한계선을 넘고 세계에 진리를 선포하던 놀음을 하던 거와 같은 놀음을 다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먹고 사는 것은 다 해결돼요.

그래서 그 아들딸이 거지와 같이 출발하고 피난민같이 출발했지만, 누구도 모르게 천운이 이끌어 가지고 간 길이, 조상의 길이 옳기 때문에 그 후손들은 조상이 남겨 준 그 길을 추모하고 존경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그 나라의 권속으로서 흡수되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사상의 말씀을 전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말씀만 전하면 벌써 땅 끝의 어디든지 그 말씀이 퍼져 나갈 텐데, 알면서 안 하면 안 돼요. 그게 자기 창고에 갖다가 나라 물건을, 도적질한 물건을 쌓아 놓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도적놈이 쌓아 놓은 거와 마찬가지 입장에 선다는 거예요. 그건 책임 추궁을 받는다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제일 가까운…. 옛날에는 나라나 뭐나 다 없어요, 사탄세계이기 때문에. 친척이라는 것은 사탄의 뿌리 가운데 제일 가깝기 때문에 그것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교시대로부터 하나님이 역사를 시작한 거예요.

그래, 엘리자베스 1세를 중심삼고 스페인 문화권과 포르투갈 문화권을 이긴 거예요.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출발한 해적의 기지가 영국 아니에요? 그 가운데에 있어서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앞서 있지요. 그걸 알아 가지고 16세기에 엘리자베스 1세가 해양정책을 강화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싸운 거예요. 여기서도 스페인하고 싸우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래서 영국이 해적기지인데 해적이 싸운 것은 뭐냐? 세계의 모든 보물을 탈취한 거예요. 탈취하기 위해서는, 보물을 찾기 위해서는 사람을 죽이고 나라를 죽여 가지고 찾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일 무서운 깡패지요. 인도 같은 데는 3백년 전에 죽이고 별의별 짓을 다 해서 3백 년을 지배한 거예요. 3백년을 지배하는데 영국이 인도를 세워 가지고 세계에 확장하고 아시아인들을 다 전도했다는 거예요.

이놈의 영국이 틀렸다는 거예요. 중국에 아편을 수출해서 젊은 사람들을 마약 하게 해서 쓰레기통에 집어넣으려고 한 거예요. 그 보응을 받는 거예요. 앵글로색슨 민족이 완전히 아편 때문에 청소년들이 쓸 자들이 하나도 없어요. 원한의 젊은이로부터 가정 파탄,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의 착지 기반이 되었다는 거예요.

부모의 자리에서 위하겠다는 사상이 있으면 안 망해

역사는 못 넘어간다구요.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말하는 축복 중심가정이 뭐예요? 타락하기 전의 아담 해와의 실패를 넘어서기 위한 것이요, 제1차 구약시대를 넘어서기 위한 것이에요. 구약시대의 법이 얼마나 무서워요? 거룩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한지 몰라요. 조그만 곤충, 파리 하나만 어디 떨어지더라도 준비한 연회에, 그 상에 독수리가 내려오는 거예요. 유대인들이 그것을 지키느라고 수고했지요.

그 다음에 기독교를 넘어서야 돼요. 기독교는 바울 신앙이에요. 엄청나게 저나라에 가서 고생했어요. 바울이 제일 고생한 거예요, 영계에 가서. 바울의 증언을 보게 되면 불쌍하지요. 그 기독교가 제1이스라엘인 유대교를 계승해서 제2이스라엘인 로마를 승리한 하늘 편의 왕국이 되어 가지고 종교권 통일, 초국가,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인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권을 중심삼고, ―이게 초(超)예요.― 사탄세계를 밟아 가지고 지옥 수중, 태평양 맨 깊은 바다, 에베레스트산의 높이보다 더 깊은 바다에 가라앉혀 버려야 될 텐데, 그걸 못 했다 이거예요.

그래도 지금까지 그 힘을 가지고 마지막에 공산주의와…. 그렇잖아요? 절대 신본주의를 몰랐어요. 절대 인본주의는 절대 신본주의와 하나되고, 절대 유물주의 물본주의는 절대 인본주의와 하나되어야 돼요. 그것이 없으면 다 갈라지고 다 죽는 거라구요. 절대 신본주의인 기독교가 사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부모의 자리에서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면서 그들의 해방을 위해서 자기보다 더 훌륭하게 만들겠다는 그 사상이 있었으면 오늘날 왜 망해요? 로마가 왜 망하고, 영국이 왜 망하고, 미국이 왜 망해요?

앵글로색슨 제일주의, 라전(라틴)민족 제일주의, 로마민족 제일주의, 이래 가지고 다 망했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안다고 해서 대가리를 젓고 할 수 없어요. 영계에 가서도…. 그래도 고마운 것이 뭐냐 하면, 강의를 하더라도 겸손하다는 거예요. 높으나 낮으나 먼저 영계에 와서 자기들이 대할 수 있는, 가르치는 데 대해서 하늘을 대신하고 참부모를 대신해 가지고 가르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겸손한 거예요. 겸손해야지요.

정성들인 후손들이 반드시 복을 받고 때를 맞아 꽃이 피어

선생이 학생들에게 교만해서 뭘 하노? 무지한 아들딸에게 부모가 교만해서 뭘 해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이 통일교회의 교주고, 섭리사의 재림역사니 무엇이니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다 알지요. 다 알지만 한 번 자랑해 보지 못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임자네들에게 ‘나를 모셔라, 모셔라. 김일성 이상 모셔 봐라.’ 안 해요. 그런 생각도 안 해요. 그렇지만 여러분 후손들에게는 이 땅 위에서 김일성 거짓을 내세워서 모시던 그 기준 이상 해야 될 역사의 참소권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들은 협박과 공갈에 의해서 총 끝의 위협을 받아 가지고 했지만, 우리 통일교회는 개문 개방이지요? 별의별 원수의 자식들이 몰려오더라도 귀빈같이 대해 주는 거예요. 여기에 목사니 주교니 무엇이니 온 사람들에게 내가 어머니를 시켜 가지고 결혼 약혼 준비를 해주고 옷도 사주라고 한 거예요. 왜? 부모가 돼요, 부모! 부모의 입장이니 첫 출발 하는 세 사람 이상은 해줘야 된다는 거예요. 3수가 문제지요?

그래, 자기들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일족 앞에 자기가 가정적 중심으로 윤 씨면 윤 씨 가정을 대표했으면, 윤 씨 무리들이 가인권이에요. 그들을 위해서 자기 재산을 팔고 부모와 같이 투입해 가지고 말없이 부모 대신 해 나갔으면, 그 윤 씨의 축복은 윤 씨의 가정을 이겼지만 역사를 이기게 되기 때문에, 역사를 이길 수 있는 그때에 있어서 그 가문이 중심 주류사상을 상속받는다는 거예요. 10년, 20년, 30년, 50년, 백년, 몇백년을 중심삼고 정성들인 후손들이 반드시 복을 받고 때를 맞아 가지고 동산에 피는 꽃처럼 꽃이 피는 거예요. 식물의 종류가 얼마나 많아요? 그 어느 종류더라도 꽃 안 피는 풀이 없다구요. 찾아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나름의 때를 맞고, 자기 나름의 창조의 사랑을 중심삼고 존재하던 주체성과 상대성으로 화합할 수 있는 거예요. 작지만 꽃이 피는 거예요. 그림 같은 것, 명작을 보게 된다면 나무면 나뭇잎이 잘 표시되어야 되고, 가지가 잘 표시되어야 되고, 다 그래야 돼요. 나무 자체를 무엇이든지 보고 알 수 있게끔 자체 완성을 그 동산에 자랑할 수 있는 거예요.

자랑하는 그 자체는 아무리 큰 특성을 가진 나무라든가 사람이라도 대신 못 한다는 거예요. 개성진리체에 국한된 그들의 주체 대상의 참다운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 횡적으로, 종횡의 90각도를 다 맞추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만물을 자기 몸뚱이의 연장과 같이 사랑하고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천대하고 발길로 차고 도적질해서 먹겠다고 하면 안 돼요. 그거 먹으면 안 돼요. 그건 외교에서 대사관을 세워 가지고 도적질하는 거예요. 그런 도둑놈들이 많아요. 그런 나라들은 이제 망해요. 우리 통일교회는 평화대사를 만들어 가지고 못살더라도 1년 자기 국가 예산의 십의 삼을 써야 된다는 거예요. 3할을 써야 된다구요. 그러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월급을 받아 가지고 지금까지 십일조를 했지만 십의 삼조를 해야 돼요. 3할이면 얼마예요? 그것만 하게 된다면 세금이고 무엇이고 없어요. 제일 간단해요. 세금이고 무엇이고 다 없어져요. 공산당은 현물세 아니에요? 얼마나 세금이 복잡해요? 1할은 하늘을 위해서, 1할은 자기 교회를 위해서, 1할은 자기 나라를 위해서! 개인들이 받아먹으라는 것이 아니에요. 목사들이 받아 가지고 배때기 북을 만들려고 하지 않아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헌금이 있으면 자기가 쓰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수전노보다 더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 다니는 것도 전차를 안 타고 걸어다닌 거예요. 노량진에서 화신을 가게 된다면 전차를 타는 것보다도 걸어가는 거예요. 그들이 한 시간 걸렸다면 나는 한 시간 반이면 가요. 전차도 쉬잖아요? 몇 시간에 한 번씩 있다구요. 그렇게 걸어가서 5전을 불쌍한 사람에게 주는 거예요. 그때 전차비가 5전이었어요. 그게 씨를 뿌리는 거예요. 가고 오는 데도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그런 역사들이 옛날에 내가 기록한 일기가 있으면 세세히 다 나올 텐데, 왜정 때에 조사 받으면서 다 불태워 버렸어요. 십년 이상 쓴 거예요. 몇 살인가? 17세부터 33세까지 쓴 것을 다 불살라 버렸어요.

선생님은 문학에 대한 소질도 많아요. 어느 한 사건을 가지고 하나님의 심정을 대신해서 표시해 가지고 엮어진 그런 일기들이 많아요. 노트 하나가 하나의 일기가 된 것이 많다구요.

3대를 복귀하고 3세를 복귀해야 3대가 벌어져

오늘날 청소년들, 우리 아들인 현진이도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아버지가 하는 것을 평해 가지고 ‘저러면 안 된다.’ 하는 거예요. 안 될 것이 뭐야? 내가 안 될 것을 시작하지 않아요. 책임자들이 자기 욕심만 가지고 1차 2차 3차가 지나가니 몇천년을, 6천년을 뛰어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 통일중공업을 저렇게 선생님이 망쳤다고 평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뭘 했나? 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했다.’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배때기를 갈라야 돼요. 그 일족들이 다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통일중공업도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에 날아가지 않아요. 나 혼자 지금까지 그것을 세웠고, 나 혼자 지금까지 아이 엠 에프(IMF) 사태를 막아 가고 있어요. 그러니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역사가 다 끊겨 나간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대가리에 있는 녀석들 중에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원리 말씀만 해도 그렇지요. 협회장이라는 것이 자기 혼자 잘 해먹겠다고 하지, 역사를 엮어 가지고 역사의 대변자가 될 생각은 없는 거예요. 유 협회장도 그래요. 내가 매일같이 수택리를 세 번도 여러 번 갔어요. 두 번은 보통으로 가요. 하루에 그렇게 다닌 거예요. 그렇게 몇 년 동안 다녔는데 따라나서지 않아요. 왜 그런 것을 하느냐 이거예요. 그거 몰라서 그렇지요.

보리밥도 못 먹고 하루에 두 끼도 못 먹고 반찬값이 없어 가지고 썩어진 곤쟁이 절인 것을 가지고 와서 먹는 거예요. 그걸 방에서 먹으면 냄새가 콱 날 텐데, 그것이 맛있다고 또 있으면 좋겠다고 하던 것이 내가 잊혀지지 않아요. 선생님은 그것을 보기만 해도 도망갈 텐데 말이에요.

그런 효원 씨를 대해서 쉬든가 하루에 열여섯 시간 강의 안 하게 되면 기합을 줬어요. 이놈의 자식! 강물이 가다가 줄기가 끊어질 수 없어요. 끊어지면 그 강은 없어지는 거예요. 그 아래는 사막이 돼요. 안 그래요? 모래판이 남아요. 있는 힘을 다하라고 한 거예요. 3년 8개월을 먹이지 못한 거예요. 내가 가슴이 아파요.

≪원리강론≫을 쓰는 것도 선생님이 전부 다 감정했어요. 그런 얘기를 안 하지요. 사길자한테 ‘유효원 씨가 전부 다 했으니 남편을 찬양하라.’ 하는 거예요. 나는 선생님을 찬양하라는 얘기를 안 해요.

효원 씨는 죽을 때까지 글을 짓든가 원고를 쓰더라도 자기가 낫다고 생각했다구요. 그러고 갔어요. 요즘에 와 가지고 그것이 다 영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요. 그때 효원 씨도 두 시간, 세 시간 하는 선생님의 말이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다고 했다구요. 모르겠다는 말이 지금 훈독회 하는 말이에요. 그냥 그대로의 말이라구요. 자기들 머리들이 미치지 못해 가지고, 1밀리미터 10밀리미터밖에 못 재는 잼대를 가지고 몇 미터 몇백 미터를 재려고 하니 알 게 뭐예요? 그러면서 개척해 나왔어요.

내가 하는 것보다도 그들을 내세워야 된다구요, 2세, 3세! 복귀가 3세 복귀지요? 3대 복귀하고 3세 복귀해야 3대가 벌어진다구요. 안 그래요? 타락한 맨 처음에 그것이 잘못된 거라구요.

그런 얘기는 전부 다 지난 얘기예요. 영계에 가 가지고 자기들이 거기에 걸려 있는 거예요. 누구누구가 무엇에 걸려 있는 거예요. 가 보니까 그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영계를 통하는 사람을 통해 가지고, 선생님이 그런 사연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해방시켜 준 거라구요.

부모는 자식이 흠이 있으면 덮어주려고 해

현진이도 그렇고, 다 그래요. 자기들이 잘한다고 하지만 잘되나 보라구요. 현진이 너도 그래. 움직이게 될 때는, 새로운 일을 할 때는 부모님의 허락을 맡고 그렇게 나가야 돼. 자기 멋대로 이것 한다, 이것 한다 하면 안 돼. ‘나 어디 갑니다.’ 이래 가지고 미리부터 계획을 세우고 허락을 맡고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사고가 생겨.

뿌리가 없이 부평초같이 되어 가지고 바람이 불게 되면 북쪽에 있던 것이 남쪽에 가서 썩어지는 거지. 모든 벌레들이 잘라먹고 전부 다 그래. 뿌리가 없다는 거지. 자기가 암만 만들어도 다 무너져. 그것을 내가 원치 않아. 젊은 놈들, 알라구요.「예.」

어저께 흑인 목사들을 대해서 한 얘기, 그 얘기가 괜히 한 얘기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영적으로 모든 알려주는 사실들을 엮어 나가는 거예요. 안 하면 전부 다 걸려요.

여러분이 잘한다고 보고는 안 해도 괜찮아요.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 몇 달 후에 되면 몇 달 후에 된 결과가 어떻게 되었다는 것이 필요하지, 과정의 보고는 천 번 받아야 다 효과 없어요. 나중에 책임자가 잘못했으면 다 쓸어 버릴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책임자가 심판을 제일 먼저 받아요. 그러니까 언제나 사위기대로 넷째 번에 서라는 거예요.

아까도 신학자가 독일 신학자니 스위스 신학자니 했지만, 무엇이 문제냐? 그가 어디 신학계에서 문제됐느냐 이거예요. 독일 신학계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지, 스위스를 누가 알아주나? 그러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중심삼고 얘기도 해야 된다구요.

미국에 와서 미국 시민이 됐는데 한국 시민이라고 하나? 공적으로 소개할 때는 한국 사람이라고 얘기를 못 한다구요. <워싱턴 타임스>의 주 사장도 한국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3년 전에 시민권을 가지라고 했다구요. 우리 애들도 시민권을 가지라고 했다구요. 한국 사람으로 하는 것보다도 미국, 제2이스라엘권을 뿌리로 해야 제3이스라엘권이 가까우니까! 그러면 한국 사람으로 얘기하겠나, 미국 사람으로 얘기하겠나?

한국 패스포트를 가지고 가면 걸리는 데가 많아요. 내가 그것 때문에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몰라요. 미국 사람이 앞에 서고 뒤에 서게 된다면 언제든지 따돌려서 조사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미국 사람이 될 수 없어요. 지금 그러고 살고 있는 거예요. 다들 해방시켜 주지만 말이에요.

내가 1960년에 자유당 당책으로부터 해 가지고 민주당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박순천이니 윤보선이니 무엇이니 활동하던 때인데 배후를 엮어 가지고 박봉애를 민주당에서 자유당으로 빼돌린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유당이 내가 미국 가는 데 깃발을 전부 다 꽂아 준 거예요. 대사관에서부터 말이에요.

요즘도 김대중에게 그러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내가 부탁을 해서 미국 대사로 아무개를 시켜라 하면 재까닥 해줄지 몰라요. 그것을 원치 않아요. 뭐예요? 동생의 자리가 되는 것이 되잖아요? 형님이 무슨 책임을 못 해 가지고 부탁해요?

내가 부시 대통령한테 무엇을 해달라고 하고 싶지 않아요. 만나려고 하지 않아요. 내가 박 대통령을 만날 수 있는 기반이 다 있었지만 만나지 않았어요. 전통(전두환 전대통령) 노통(노태우 전대통령)도 내 손으로 다 끌어냈는데 안 만났어요.

노 서방은 두 번씩이나 한남동 길가에 와서 만나겠다고 했지만 쫓아 버렸어요. ‘세상에 비밀이 없다. 내가 지금 반대받는 입장이니 그러면 안 된다.’ 한 거예요. 이랬는데 고마운 줄 모르고 이놈의 자식이 대통령이 되더니, 취임식을 할 때 선생님에게 초청장도 안 보내고 통일교회는 다 빼 버렸어요. 이놈의 자식, 너희들 두고 보자 이거예요. 역사를 밝혀 내려올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의 보고 가운데 한참 반대할 때 박통(박정희 전 대통령)이 무엇을 했고, 전통이 무엇을 했고, 노통이 무엇을 했다는 것, 그 기사 비밀이 나에게 다 들어와 있어요. 다리를 찢어 버리고 독수리 밥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런 패들을 구해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부모는 자식이 흠이 있으면 덮어주려고 하잖아요? 거지의 옷을 입었으면 자기에게 왕궁의 관직 벼슬의 옷이 있으면 그것을 대신 입혀 가지고 그 자리에 참석시키려고 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 아니에요? 이놈의 자식들! 잘났든 못났든 한국 사람이고, 한민족 한 형제지인연이 있기 때문에 내가 다 책임지겠다고 하는 거예요. 지금 그러고 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용한 것이 아니라 이용당했어

세상에! 이 전체 섭리를 하는데, 하나님으로부터 영계와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핍박하는 데 있어서 가담해서 핍박하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까지도 나중에는 문 총재를 차 버렸어요, 죽을 사지에. 그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를 하나님이 받들게 되면 사탄은 자동적으로 받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 자기 권위를 중심삼고 ‘나를 이렇게 대하다니, 이용하다니!’ 하지 않아요.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용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이용당했어요. 다 선생님을 이용해 먹었어요. 윤 총장도 선생님을 이용해 먹었지, 선생님이 이용한 것이 하나도 없다구.

여자 총장을 시킬 때 ‘저거 뭐 저래?’ 그랬지만, 두고 봐라 이거예요. 여자 마음대로 하나? 여자 총장 가운데 제일 많이 건설했어요. 선문대 건설을 주로 여자 총장이 했어요. 윤 총장도 많이 했지만 말이에요. 세웠던 것을 세 번씩이나 헐어서 지은 것 알아? 윤 총장! 천안캠퍼스를 세 번째에 지었지?「그렇습니다.」총장이 관계되어 있으면 왜 그렇게 하는 거야? 선생님을 뒷방 할아버지로 생각했지.「그렇게 안 생각했습니다.」안 생각했어도 결과가 그렇게 되지 않았어? 선생님하고 의논했으면….

「저는 늘 아버님을 앞에 모시고 아버님의 원형으로서 대학을 만들려고 했습니다.」물론 다 그렇게 생각하지. 과정에서 잘못된 것은 자기들이 책임져야 돼.「그건 저의 진정입니다.」진정이라도 진정을 전부 다 잘라놓으면 잘라놓은 그 흠이 난다구. 칼질을 했으면 흠이 날 것 아니야? 그 흠이 자기가 잘해서 났다고 하겠나, 자기가 잘못해서 났다고 하겠나? 그것을 알아야 돼.

나 자신이 지금 천일국이니 무엇이니, 자주국 승리권 해방 나라니 원일 통일세계를 선포했지만 자랑하지를 못해요. 안 해요. 팔십 노인이 되어 가지고 지팡이를 끌고 다니면서 해야 되는 입장이에요. 내가 그래서 지팡이를 못 들어요.

산에 올라갈 때 지팡이가 있으면 편하고, 내려올 때도 편하다구요. 어머니를 대신 앞세워 가지고 지팡이 삼고 있어요. 어머니는 그것을 모르지요. 그것이 영계에서 자랑이에요, 어머니가 잘했든 못했든. 지팡이는 방해되는 것을 치워 버리고 위험분자는 까 버리는 거예요. 내가 오늘 처음으로 이런 얘기를 하네, 윤 박사 때문에.

일단 자기가 믿고 하늘 앞에 기도했으면 책임져야

그래요. 내가 무엇을 섭리사에서 잘못했느냐? 사람을 만나고 교육하는데, 교육하는 데도 다 못 했어요, 돈이 없어서. 돈 한푼이 얼마나 아까운지 몰라요. 어머니는 그런 것을 잘 모를 거라구요. 돈 백 달러, 천 달러가 얼마나…. 원복 씨가 미국에 가겠다고 해 가지고, 그때는 그린 백이라고 그랬다구요. 그게 그린 컬러거든. 천 달러를 자기 보물로 숨겨 두었던 것을 나에게 갖다 주더라 이거예요. 그것이 잊혀지지를 않아요.

박보희 이 녀석도 지금까지 잘못했지만, 첫 번에 들어와서 자기 집을 팔아 가지고, 미국에 와서 공부하면서 물건을 사서 팔아 가지고, 생명을 걸고 감옥에 갈 생각까지 하고 집 샀던 것을 팔아 가지고 통일교회에 바쳤기 때문에 그 아들딸을 끝까지 내가 치다꺼리하고 있는 거예요. 잘못한 것이 없나?

일단 자기가 믿고 하늘 앞에 기도했으면 책임져야 돼요, 끝까지. 그게 아버지예요. 아버지가 그래요. 탕자가 되어 쫓아낸 아들한테 죽으라고, 족보에서 뺀다고 하지만 빼 버려지나? 골수에 멍이 든다는 거예요. ‘역사 가운데서 아들을 잃게 되었구만.’ 해 가지고 말이에요.

오늘 효진이 어디 갔나? 아버지한테 새벽같이 와서 인사를 하더니 인사도 안 해. 어디 갔나?「죄송합니다. 집에 있습니다. (연아 님)」여기에 데려와야 돼. 교육을 해야 된다구, 이제. 네가 교육해야 돼. 너도 남편과 하나 안 되면 안 돼. 앞으로 대번에 누구냐 할 때는 통일교회의 누구누구라 하게 된다면, 선생님이 가르쳐 준 가정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자리에 서 가지고 저렇게 행동하느냐고 대번에 그렇게 평해야 돼. 선생님이 거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거야.

통일교회의 여러분이 그런 면에서 본이 되면 돼요. 자기들이 어려우면 누구를 비밀리에 찾아가서 도와 달라고, 효진이가 비밀리에 찾아가서 나를 도와 달라고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전부 다 평하는 거예요. 어느 누구도 때려죽여야 된다고 하고,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식구들에 대한 한이 있는 거예요. 꼬락서니가 저런 것들, 36가정이라는 패들을 알고 보니까 별의별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도적질하는 녀석이 없나, 거짓 보고를 하는 녀석이 없나…. 자기가 2세들을 통해서 보고 받은 것하고 비교하면 절반 이상이 거짓말 보고라는 거예요. 다 듣고 있는 거예요.

아버지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아버지는 그들을 길러 나가야 돼요. 길러 나가는데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가르치는 것보다도 이런 공석에서 얘기할 때 전부 다 꿰매서 교육하면, 아버지가 자기를 중심삼고 권고 교육을 했다는 생각을 안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공석에서 선생님은 전부 다 드러내 가지고 자기를 망신당하게 하는 거예요. 망신당하면 쫓아내야 돼요. 망신당한 녀석들이 앉아 있는데 그것을 교육해 가지고 한 단계 두 단계 옮겨 줌으로 말미암아, 1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면 다른 사다리에 올라갈 것을 알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도 그런 것을 잘 몰라요. 왜 어머니에 대해서 그렇게 발표하느냐고 해요. 그거 싫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한마디 그렇게 했으면 지켜 줘야 될 텐데 안 지켜 줘요. 매번 후려갈기고 ‘이 쌍년 같으니라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하는 거예요. 매시간 잼대로 재 가지고 체크해야 될 텐데, 그것을 못 하니까 공식적인 전체에서 싸잡아 가지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어머니에 대해서 교육했다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교육한 것이 되지요.

거기에서 어머니보다도 그 전체를 대신 교육한 아버지의 입장에서 보호하고 울타리가 되고 다 그래야 될 텐데, 그것을 못 하게 될 때에는 문제가 점점 커 가요, 점점점! 가정에 문제가 생긴다구요. 암만 어머니가 원한다 해도 안 된다구요. 뜻이 발전해 나가는 반면 자식들은 반대로 굴러 떨어진다는 거예요. 이것이 무서운 거예요. 사탄이 따라오고 있다는 거지요.

요즘은 그래요. 축복가정들을 내세워 가지고, 사탄 졸개 녀석들이 누시엘이 항복한 이후에 반대하게 되면 이놈들의 목을 치고 가로막아라 이거예요. 그래서 34명 가운데 히틀러니 무엇이니 공산주의의 괴수들도 넣어 놓았으니 내세워 가지고, 사탄을 방어하는 데 선두에 서라, 방파제가 되어라 이거예요.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이 떨어지기 전에 큰 바위를 중심삼고 돌아서서 떨어지면 힘이 없어요. 돌아서 가지고 떨어지게 되면 아무리 해도 힘이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직전에 헤쳐 놓았더라도 합해 가지고 떨어져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의 생활이 하늘의 법도에 맞게끔 규격화를 못 시켰어

탕감 법이라는 것은 공식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며느리들도 그래. 신학교를 나오라고 하는 것이 뭐냐? 한때 써먹어야 돼. 10년 20년 지냈으면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가정의 본이 못 됐어. 앞으로 마지막에 가서 육대주의 책임자가 되어 보따리 싸 가지고 선교하고 개척하면서 어머니 아버지 노릇을 대신할 수 있게끔 다 경험을 갖추어야 돼. 아프리카의 공로, 대양주의 공로를 갖춰 가지고 선생님이 바다에 가라 하면 바다에 가고, 산으로 가라 하면 산으로 가야 돼. 싫다고 했다가는 거기서 마지막이야. 아버지는 가는 거야.

그래도 지난번에 4천2백 미터의 마우나 케아 산에 있는 스바루 천문대에 올라갔는데, 빨리 올라가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갔어요. 내가 영계에 가기 전에 올라가겠다고 해서 올라간 거예요. 기후가 좋고 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도 같이 올라갔는데, 기압의 차이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쓰러지고 다 그래요. 그래, 주저앉고 그랬지만 말이에요. 거기서 사진 찍는 것도 바람이 불고 그래서 다 못 찍고 내려왔잖아요? 그래서 다시 한 번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제일 높은 천문대가 있는 그 섬에 내가 대양세계의 왕궁을 만들고 교육 기반을 만들려고 생각하잖아요? 그것(천문대)을 일본 사람이 만들었어요. 48억 달러인가를 들여서 만들었다구요. 일본이 전후에 서구사회에 져서 분하고 그러니까 무슨 짓을 하더라도 안 지겠다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서양 사람한테는 지지 않겠다고 해서 다 했어요. 미국에서는 어떤 피아노가 제일 유명한가?「스타인웨이입니다.」스타인웨이 피아노가 문제 아니에요. 그것을 넘기 위해서 일본 사람이 경쟁해서 이겼어요. 모든 면에서 말이에요.

그런 것을 보게 된다면, 우리 한국 사람들이 하나만 되어 보라구요. 알겠어요? 이것은 찍죽빡죽으로 열두 형제가 전부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부모만 오게 된다면 부모가 제일이지요. ‘이놈들아! 이제는 오줌을 싸더라도 형님이 먼저 간 다음에 참았다가 동생 순서대로 싸라.’ 하면 그렇게 해야 돼요. 안 지키게 되면 형제를 볼기를 치든가 하고, 급하게 되면 담을 넘어서 개가 오줌을 싸듯이 싸더라도 법을 지켜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가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선생님의 생활이 하늘의 법도에 맞게끔 규격화를 못 시켰어요. 선생님이 어떻게 사는지 모르잖아요? 말하지 않으니까. 함부로 사나? 습관이 그래요. 언제든지 내가 습관이 되어서 누울 때는 왼쪽 사탄세계를 깔고 눕는 거예요. 침대에 올라가게 되면 자기 여편네하고 눕는 자리가 그래요. 침대에 올라가게 되면 바른쪽에 누워야지요? 바른쪽에 누우니까 마주보려면 왼쪽을 깔아야 돼요. 이것이 습관이 됐어요. 일생 동안 그렇게 새우잠을 잔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서도 그렇게 자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엄마도 숨소리가 싫으니까 ‘돌아서라, 돌아서라!’ 하는 거예요. 명령을 잘 지켰지요, 내가. 아, 그러냐고 한마디 얘기도 안 하고 내가 그러는 거예요. 역사를 부정하면서 존중시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지요.

어머니도 알 거예요. 그렇게 습관이 됐어요. 일생 동안 그렇게 잤어요. 사탄세계를 깔고 뭉개기 위해서! 편안히 사탄세계가 잘 사는데 내가 더 잘 살겠다고 그렇게 안 살았어요. 놀고 잘 먹고 잘 살지만 나는 반대예요. 그 놀음을 했어요.

세상에 와서 선생님이 가기 전에 누구도 못 하는 놀음을 해야

그런 것을 다 모르잖아요? 어디를 가게 된다면 자기가 정성 못 들이고 출발할 때에는 가는 길이 편안치 않으면 다른 데로 가는 거예요. 자유로 행동해서는 문제가 생겨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세상의 모든 통일교회가 어려운 것을 전부 다 선생님을 거쳐서 넘어가는 거예요. 태평양에는 흑조(黑潮)의 흐름이 있다구요. 그게 4천5백 마일을 돎으로 말미암아 오대양의 물결 방향을 다 잡아 주는 거예요.

흑조가 돌게 될 때 옆으로 갈 수 있어요? 그게 1년에 4천5백 마일을 돌아요. 거기에 통행로가 되면 그 아래에 고기들이 따라다닌다구요. 태평양에는 그림자가 없거든. 해가 나는 날은 더운데 말이에요, 나무 같은 것이 있으면 그늘이 지니 그늘이 지면 그 아래에 고기들이 모여서 피신하는 거예요. 그 가에는 눈을 가지고 보는 녀석들이 있어요.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얼마나 잘 보이겠나? 그렇지만 그림자가 있을 때는 잘 안 보이거든. 그것이 피신처예요.

남극의 크릴새우도 빙산 밑에…. 한국 땅보다도 더 큰 빙산이 있다구요. 몇십 미터 깊은 그 아래에 붙어 다니는 거예요. 그것을 잡아야 돼요. 그것을 잡겠다고 선생님이 모험하는데, 그것 잡으라고 누가 후원해 주는 사람이 어디 있나? 나 혼자 지금까지 그것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것 하니까 그것 빼앗겠다는 나라들은, 레버런 문이 다 만들어 놓았는데, 자기들 법을 걸어 가지고 배를 빼앗아야 되겠다는 둥 별의별 녀석이 다 있다구요.

세상에 와서 선생님이 가기 전에 누구도 못 하는 놀음을 하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해양개척이라든가 말이에요. 이제 등산 같은 것도 그래요. 등산을 잘 할 것이 없어요. 조그만 헬리콥터를 만들어 가지고 타고 올라가면 되지요. 힘들게 올라갈 게 뭐야? 하루에 한 번씩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정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내가 낚시하러 왔다 갔다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그것이 다 활동무대예요. 그래서 내가 통일항공사를 만든 것 아니에요? 일본하고 중국, 아시아를 연결하는 고위층들이 탈 수 있는 비행기를 둬 가지고, 어디든지 비자 없이 왔다 갔다 하고, 자기 소속권 내의 문교부 장관이면 문교부 장관실에 들어가서 인사하고 비자 고칠 수 있게끔 하고 말이에요,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얼마나 편리하겠어요? 사탄 새끼들에게 걸리면 거기서 올라가기 위해서 다리를 놓을 필요 없는 거예요. 날아 가지고 다 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인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해요.

초국가?초종교?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인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예요. 월드 어소시에이션 포 논 가번먼트 오거나이제이션(World Association for NonGovernment Organization)이에요. 그것을 곽정환이 하고 다니나? 통일교회의 일을 나 외에 생각해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싫든 좋든 문 총재를 공인해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영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보고를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어

김동우!「예.」하고 있나?「예. 하고 있습니다.」선생님보다 더 열심히 해야 돼요. 밥 먹는 것보다도 더 취미여야 돼요. 시간 가는 것이 나는 아까워요. 저놈의 시계가 없으면 딱 좋겠다 이거예요. 시계를 떼어버려야 되겠다구요. 돌아다보고 시간이 됐으면…. 한 시간으로 정한 것이 한 시간 정할 게 뭐야?「거기에다 달라고 한 사람이 누군데요? (참어머님)」글쎄 달았는데, 훈독회 할 때는 방해이기 때문에 뒤집어놓으면 좋겠다 그 말이야. 단 것을 뒤집어놓으면 되지. 그마만큼 여러분을 가르쳐 줘야 할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거야, 이 녀석들아!

더더군다나 흥진 군의 보고는 다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현진이 너도 알겠어? 흥진 군의 영계의 보고는 전부 다 세밀히 알아야 돼요. 그것을 그냥 그대로 알고 가 가지고 그렇게 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느냐 체크할 때, 그렇게 되어 있다 할 때 그것을 못 지켰으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자기가 회개해야 돼요. 부모님의 말씀도 그래요.

영계의 조직이니 무엇이니 그거 다 꿈같은 얘기라는 거예요. 윤 박사, 꿈같은 얘기지? (웃으심) 이런 사람들이 다 증거를 하니 놀라자빠지는 거지요. 영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보고하는데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어요? 저런 사람들 130명이 보고하는데 아니라고 하는 것은 모가지를 째 버려야지요. 이놈의 자식들! 혀를 빼 버려야 돼요. 뭘 한 역사가 다 나오는데 그것을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자기들이 도서관에 가 가지고 참고자료를 보니 다 맞지요. 이 싸움을 해야 돼요.

내가 선문대학이나 브리지포트대학도 이것을 중심삼고 봤느냐 안 봤느냐 하는 것, 거기에 대한 참고자료로서 책을 찾느냐 안 찾느냐 하는 것을 감정해야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 제거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회장을, 학교 창시자를 허재비로 알고 있어? 자기들을 이용해 먹기 위한 똥 벌레가 아니에요! 구더기, 기생충이 아니에요. 그렇지요? 나무에 이익 될 수 있게끔 가지에 찾아오면 잎사귀라도 도와야 될 텐데, 이것은 깎아먹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그래서 문성제에게 ‘앞으로 5개월 동안에 전부 다 정리해라. 너를 부총장 만들어 줄게.’ 한 거예요. 내가 발표했어요. 그래서 학과장이 되기 위해서는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교환교수보다도 교육교수로 와서 2년 동안 교육받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교환교수야 하나마나 하지요. 배운 것을 가지고 가서 참관하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도리어 새로이 유 티 에스(UTS)를 졸업하라는 거예요. 안 나온 사람은 앞으로 학교의 역사적인 인물로서 단과대학의 학장이 못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앞으로 유 티 에스(UTS)를 안 나온 사람들은 전부 다 지나가는 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졸업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다 도적놈의 새끼가 되어 가지고, 선생님이 장학금을 줘서 공부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세 사람씩은 틀림없이 전도해서 자기 계승자를 만들라고 했는데, 도망가 버리고 별의별 녀석이 다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도망간 녀석들을 찾아가서 그 이자까지 채근해서 변상을 시키려고 그래요.

자, 끝났어?「예.」남은 게 누가 있나? 이렇게 내가 얘기한다고 해서 전부 다 잘라 놓았기 때문에 이어지지 않아요. 몇 사람만 더해. (훈독 계속)

「끝났습니다.」그래! 김동우, 기도해 봐. (김동우 뉴욕교구장 기도)

우리가 먼저 하면서 보여 줘야

(14만4천 성직자 축복 활동에 대한 보고와 대화)

아침 먹었나?「비행기 안에서 먹었습니다. (곽정환)」빨리 보고 좀 하라구.「예.」잘 들어요.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주최 ‘국제지도자세미나 및 축복식’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여기 미국 패들한테 흑인 대표자를 세워 가지고 전국에서 대회 할 수 있게끔 내가 지시했다구. 이래서 곽정환이 그 사람들을 한번 만나 가지고 보고해 주는 것이 좋아.「예.」알겠어?「알겠습니다.」오늘 그 사람들을 모이게 해서 만나서 얘기하고 프로그램을 짠 것을 얘기하라구. 20일까지 세 팀이 17곳씩 해서 50개 주에 5백 명 이상씩 목사들을 모아 가지고 이번 4월 27일을 준비시켜야 돼요.

또 이번에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전국의 한 본부가 생겨 가지고 인맥의 대부들이 사인해서 이메일을 띄워 가지고 하기 때문에 이건 전국대회예요. 초당적인 면에서 하나의 흑인 대표의 정치기반이 된다고 본다구요. 이것을 중심삼고 끝나기 전에 20일 이후에는 7일 동안에 스페니시계, 아시아계를 끌어넣어야 되겠다구요. 이 사람들을 동원해 가지고 말이에요. 알겠어요?

동원된 이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스페인계, 그 다음에는 아시아계를 끌어넣어야 돼요. 185개국에서 온 사람들이 다 있잖아요? 그래 가지고 그 대회를 한 후에 육대주의 본부, 육대주의 이런 관계를 장악해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본부, 미국에 그런 본부를 설정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그것이 설정된 곳에서 평화대사들의 보고를 받고 초국가적인 면에서 영향을 줘야 돼요. 미국 행정부와 협력해 가지고 영향 주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더블유(W) 부시 행정부가 제일 지금 위험수위에 왔어요. 전쟁을 들고 나와 가지고 차기 대통령까지 밀고 나가려고 하는데, 그게 안 된다는 거예요. 브레이크 걸려 가지고 떨어져 내려와서 지금 현재 방향을 잡기 어려운 거예요. 모르기 때문에 이것을 내가 해준다고 해 가지고 기반을 닦아야 된다고 지시했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하면서 보여 줘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각 초당적인 선거관리위원회라든가 이런 모든 간부들을 중심삼고 이번 이 활동할 수 있는 지역에 참석시켜 가지고, 평화대사 조직을 국가를 넘어서 세계까지 연결시키는 거예요. 미국이 움직이는 자체를 즉각적으로 연결시키는 거예요. 이걸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일일 보도를 해 가지고 연결시켜 나가려고 한다구요.

그렇게 알고, 가서 만나서 그 간부들한테 내가 얘기한 전달하는 내용을 다시 강조해 가지고 멋지게 한번 하자는 거예요. 이렇게 안 하면 내가 다시 50개 주를, 내가 10개 주면 10개 주의 본부를 방문해 가지고 이 일을 확대시키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이것을 짜서 어저께 한 사람 앞에 1만7천 달러의 비용을 지불해 가지고 한 팀이 17곳이면 세 팀이 50개 주를 능가하기 위한 조직을 짜서 지금…. 오늘도 회의하나?「예.」

같이 가서 한번 대가리들을 만나 가지고 지금 세계가 이렇게 움직이는 실황을 두고 볼 때, 미국이 각성하지 않으면 못을 먼저 빼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강조하는 것이 좋아요.「예.」

움직이는 책임자들은 좋아할 수 있는 일이 매일같이 증가해

「미국 내에서 하는 14만4천 쌍 말고 미국 바깥에서 각 종단,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가 14만4천쌍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내가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버님이 하나 허락해 주시면 싶은 것이…. 워싱턴에서 축복하는 시간이 밤중인 나라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에는 전에 아버님이 축복하신 비디오를 갖고 맞추어서 하면 안 되겠습니까? 그것만 허락해 주시면 다른 종교 종단들 14만4천쌍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