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23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23권 PDF전문보기

제423집

행해야 할 3대 요건과 가자지구 해방 ………………… 9 나는 어디에 서 있느냐 ………………………………… 87 통반격파와 축복가정 정비시대 ……………………… 159 우리가 주인이다 ……………………………………… 214 절대신앙?사랑?복종과 평화왕국, 통반격파 ……… 219 도서권 개발과 평화대사관 …………………………… 255 훈독교회의 책임을 다하라 …………………………… 262 행해야 할 3대 요건과 가자지구 해방 훈독회 해야 할 텐데, 훈독회! 훈독회를 아무것도 안 했다구요. 아까 ‘재창조 주인은 누구냐’ 하는 것을 훈독회 하고, 선생님이 말씀을 오늘 종일 해야 돼요. 문화의 밤은 하나마나…. 어디 갔어? 원주!「내려오라고 그랬습니다.」그래! 여기에 몇 개 국 사람들이 왔나? 국가 메시아들 다 왔지?「예.」각 나라의 메시아 가운데 안 온 사람 없어? 다 왔겠지?「예.」 하나님이 체를 써서 가정?민족?국가?세계를 이루는 것이 창조이상 이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오늘부터 우리 세계는 달라진다고 생각해야 돼요. 오늘 무슨 얘기를 했나? 천주부모, 천지부모, 그다음에?「천지인부모입니다.」천지인부모예요. 천지인부모는 뭐냐?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천지인부모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직접 마음에 들어와 있고, 그다음에 몸을 쓰고, 그다음에 사랑의 상대를 만나 가지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의 진짜 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런 부모를 지금까지 못 모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이상은 뭐냐 하면 몸을 쓰고, 체(體)를 써 가지고 인류를 자기 자녀로부터 가정을 만들고 그걸 퍼뜨려서 민족이 되고, 국가?세계?천주가 되는 것이에요. 지금까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몸을 쓰고 모든 전부를 이양하지 못한 채 중간에 올라가다가, 정(正)에서 나눠져 가지고 분(分)됐다가 여기서 올라가 가지고 이 갈라진 것이 본연과 만나기 위해서는 남자 여자가 중앙에 가서 이 십자 가운데서 만나야 돼요. 상?중?하, 우?중?좌, 그다음에 전?중?후 이래서 입체가 되어야 할 것인데, 아들딸을 낳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체를 써 가지고 부모가 못 됐어요. 아담 해와의 몸을 써 가지고, 체를 써 가지고 부모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 둘만 가지고는 안 돼요. 사위기대가 되어서 이것이 하나의 씨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직계 주류 계통은 직계 장손이 이어받아 가지고 왕권을 수립할 수 있지만, 장손만이 아니에요. 많이 퍼져 가지고 이것이 빠른 시일 내에 가정을 이루었다가 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퍼져 나가야 돼요. 아담가정이라는 것은 참부모가 생겨나는 곳이요, 그다음에 참스승이 생겨나는 곳이에요. 스승은 무슨 스승이냐? 사랑에 대한 스승이에요. 사랑에 대한 것을 알려면 무형의 신이 실체를 써 가지고, 실체를 남자 여자로 갈라놓아 가지고 이성성상의 분립체가 된 그 가운데 하나님이 마음적 자리에 들어가서 몸을 써 가지고, 그 몸을 쓴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여자가 또 하나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의 가정이 생겨나지 않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 해와가 2대고, 그다음에 3대를 가져야 할 텐데 3대를 갖지 못한 거예요. 3대를 못 가졌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하나님이 손자를 갖지 못했다는 거예요. 아들딸도 결혼을 못 해 줬기 때문에 완전한 사랑을 할 수 있는 아들딸도 못 됐어요. 인간 타락의 결과 이렇게 볼 때, 그러한 가정이상, 국가이상, 세계이상을 준비해 놓고 옆으로 사탄 앞에 빼앗겨 버린 거예요. 이것이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내일 모레면 결혼하려고 했는데 산적이 와서 도적질해 가지고 가서 새끼를 쳐서 이 세상 사람을 도적놈을 만들어 놓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이렇게 오래 걸렸다는 거예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뭐 이렇게 오래 걸리겠나? 몇천만년이에요, 몇천만년. 원통한 하나님의 그런 슬픈 기간이 길고 길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모르고 살았다는 사실이 얼마나 불효예요? 그 하나님이 누구 나라의 하나님이 아니에요. 내 하나님이에요. 해 봐요. 내 하나님!「내 하나님!」인간 자체가 아버지로 불러야 할 텐데 아버지라 못 불러 봤어요. 아버지 어머니를 못 불러 봤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는 이 땅 위에 착지를 해 보지 못했다 이거예요. 아들도 사랑해 보지 못했고, 딸도 사랑해 보지 못했고, 몸을 써 가지고 결혼식을 해서 아들딸을 낳아 가정적 이상을 이루지 못했어요. 거기서부터 가정이 합해 가지고 종족이 되고, 종족이 확대되어서 민족이 되고, 민족에서 국가?세계?천주,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연결된 부자지관계의 인연은 공식적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억천만년 가도 변하지 않아요. 여러분 마음이 몸에 대해서 명령하게 될 때, 나쁜 일을 하려고 할 때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언제든지 그 행동을 하려면 하지 말라고 브레이크를 걸어요. 그렇지만 타락을 몸뚱이가 했기 때문에 몸을 이기지 못합니다. 몸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3분의 2 정도까지 갔는데도 불구하고 타락했어요. 그러니까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모르니까 부모를 모르고, 부모를 모르니까 혈통, 참생명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자식이 되기 위해서는, 부자지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핏줄이 연결되어야 된다! 핏줄, 해 봐요. 핏줄!「핏줄!」핏줄!「핏줄!」 아무리 세상에서 두 부부가, 남자 여자가 재미있고 비둘기 이상으로 그렇게 다정스럽게 산다 해도 그 사는 것은 일생만이에요. 일생으로 끝나요. 사랑과 생명을 중심삼고 좋아하고 산다 하더라도 핏줄이 생기지 않으면 일생으로 다 끝나는 거예요. 영원이라는 것이 시작되지 않아요. 나라가 없으니 혼인신고, 출생신고를 할 수 없어 사랑의 원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에요. 절대적인 사랑이요, 유일적인 사랑이요,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인데, 그 사랑이 아무리 남자 여자가 사랑한다고 해도, 아무리 남자 여자가 피를 섞는다 해도 아들딸이 없게 될 때는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자식이 없으면 정착하지 못해요. 가정 하게 되면 아들딸이 있어야 돼요. 3대를 중심삼고 3대 이상이 돼야 가정이 되지, 1대 2대, 하나님과 하나됐다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게 될 때는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은 정착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러면 타락은 언제 했느냐?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타락했느냐, 아들딸을 낳기 전에 타락했느냐? 타락은 아들딸을 낳기 전에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쫓아내 가지고, 쫓김을 받아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어요. 안 그래요? 그러면 결혼을 언제 했느냐? 하나님 앞에서 한 것이 아니고 사탄 마귀 앞에서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다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가정, 절대적인 하나님의 가정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세계, 하나님의 소유가 있는 위에서 낳게 되어 있지, 나라도 없는데 결혼식을 할 수 있어요? 가정도 없는데 결혼식을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아들딸을 낳더라도 출생신고를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출생신고를 못 하는 거예요. 나라가 있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지금 현재 천일국이라는 나라가 필요해요. 내적인 종교, 초종교와 초국가 위에 하나님의 뜻이 서기 때문에 종교를 넘어서야 돼요. 종교를 넘어서는 데는 지금까지의 세상 세계, 타락한 세계에서 사는 종교가 아니에요. 그것을 넘어선 본래의 타락하지 않은 세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이 연결되어 가지고 가정 정착을 바라신 그 소원은 한 번도 이루어지지 못했어요. 또 그것을 아는 사람이 없었어요. 사탄만이 알고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파탄시켜 놓았기 때문에 억만 갈래, 천만 갈래로 갈라져 가지고, 이것이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이 없게 되기를 바라서 몸 마음도 싸우고, 부처끼리도 싸우고, 부자지관계도 싸우고, 모든 전쟁의 세계를 만든 거예요. 투쟁하는 곳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이 정착할 수 없는 것이 원리원칙이에요. 아시겠어요?「예.」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것을 모르면 안 돼요. 타락이 뭐냐 하면 혈통을 뒤집어 놓은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끊어 버리고, 하나님의 생명을 끊어 버리고, 하나님의 혈통을 끊어 버리고 사탄적 사랑을 이어 놓은 거예요. 사탄의 사랑은 낮은 사랑이에요. 사탄적 사랑은 천사장 사랑이에요. 천사장 사랑을 중심삼고, 천사장 생명을 중심삼고, 천사장 혈통을 넘겨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과는 하등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16세까지 자라던 본연의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 마음은 살아 있다는 거예요. 압제했더라도 그것은 살아 있기 때문에 양심은 여러분이 몸을 중심삼고 몸이 원하는 대로 하게 되면 언제나 브레이크를 걸어요. 하지 말라, 하지 말라 하는 거예요. 타락한 인간의 몸 마음의 싸움을 극복해야 몸뚱이가 하는 일을 마음세계에 속일 수 없어요. 벌써 안다는 거예요. 본래 내 자체가 양심의 명령을 받아 하나되어 가지고 절대 순종해야 할 것이 몸뚱이를 태어나게 한 하나님의 창조목적인데, 원수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원수의 사랑과 원수의 생명과 원수의 핏줄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하등 하나님과 관계없는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인간은 양심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알아요. 양심이 원하는 대로 하게 되면, 결국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의 동산에 가서 정문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러 가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어차피 오랜 세월을 통하더라도 사탄은 불법적인 존재이니 불법적인 존재는 천륜 앞에, 천리 앞에, 천법 앞에 남아질 수 없다는 거예요. 어차피 주인을 찾아가려고 하고, 주인이 또 찾아와서 이것을 본연의 자리에 돌려놓으려고 하기 때문에, 이것을 막을 사탄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어차피 돌아가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납치해서 새끼 친 것이 돌아가지 못하게 산이 있으면 많은 산 같은 곳에 전부 다 배치해 버린 거예요. 산과 들과 어디든지 사람이 사는 곳에는 싸움이 언제나 개재하고 분쟁이 개재하기 때문에, 분쟁하는 곳에는 하나님은 오지 못하는 걸 알기 때문에 분쟁세계의 판도를 만들어 놓은 것이 사탄세계예요. 그러니까 사탄세계의 사람은 안식이니 행복이니 평화니 하는 것을 가질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타락한 세계에서는 인생을 고해(苦海)라고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요?「예.」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구만. 이걸 극복해야 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극복해야 돼요. 여기서 못 하면 영계에 가서 수천년 걸려서라도 극복해야 돼요. 예수님이라든가 4대 성인을 보더라도 그들이 저나라에 가서, 세상에 살 때는 가정도 갖고 부인도 있고 아들딸이 있었지만 천상세계에서는 전부 다 갈라집니다. 천사장 세계에는 아들딸이, 상대 개념이 없어요. 아직까지 허락하지 않았어요. 인간이 완성해 가지고 끝나야 천사세계에 상대이상을 허락할 텐데, 중간에 천사장이 해와를 유인해서 타락시켜 놓고 아담까지도 타락시켜 놓았어요. 그러니 틀림없이 사탄이 악마가 되고 사탄이 원수가 되어 가지고…. 모든 존재는 사랑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쌍쌍제도로 돼 있어 하나님의 원수 중의 원수가 뭐냐 하면 간부(姦夫)예요. 간부를 알아요? 여자 셋 합한 것인데 제일 나쁜 거예요. 간부! 간부가 뭐냐 하면 사랑의 최대 원수를 말해요. 사탄이 누구냐 하면 사랑의 간부라는 거예요. 사탄이 뭐라구요?「간부입니다.」 그 간부를 앞에 놓고, 사랑하는 여편네를 빼앗겨 가지고 아들딸을 낳고 세상 판도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 가운데 내가 하나님이라는 위신을 나타낼 수 없다는 거예요. 또 사탄은 그걸 알고 만년 잡아다가 전부 다 마음 몸이 싸우게 만들었으니까 하나님의 적자가 될 수 없어요. 몸 마음이 싸우기 시작한 그런 씨를 받은 모든 결실은 내 아들딸이라 할 때, 하나님이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찾아와야 돼요. 찾아오는 데는 하나님을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나? 전지전능하신 분인데. 하려면 하루 저녁에 순식간에 다 해치웠을 거예요. 그러나 힘 가지고는 안 돼요. 힘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힘 가지고 하면 창조원리가 틀려요. 사랑을 근본으로 해서 모든 것이 존재해 있는데, 힘을 중심삼고…. 힘이 주류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태어나기를 사랑 때문에 태어났어요. 아까도 잠깐 얘기했지만, 만우주의 모든 존재도 사랑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해 봐요, 쌍쌍!「쌍쌍!」곤충세계도 그렇고 균세계까지, 병균세계까지도 눈이 있고, 귀가 있고, 오장육부가 다 있어 가지고 생식기를 통해 가지고 사랑해서 번식하게 돼 있어요. 그것을 몰라요. 쌍쌍제도라는 말도 통일교회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요즘에 축배할 때 ‘위하여!’ 하는 말도 통일교회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세상이 악하지만 좋다 하는 것은 흉내 내고 따라오려고 하기 때문에 왔다 갔다 왔다 갔다, 마음도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높아지려고 했다가 낮아지고, 낮아졌다가 또 높아지려고 하는 거예요. 이러면서 자리를 못 잡고 가는 인간이기 때문에, 불안한 세상에 사는 사탄의 아들딸이 돼 있기 때문에 지옥밖에 갈 길이 없다 하는 것이 정론입니다. 아시겠어요?「예.」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통일해 버려야 돼요. 몸 마음이 싸우면 두 세계니까 천국에 못 들어가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선생님이 가르쳐 준 원리를 알게 되면 이것을 강제로라도 까 버려야 돼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준다고 했어요. 진리를, 참이론을 알게 되면 이론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어요. 선생님도 원리를 알고 천리가 어떻다는 근본을 알았기 때문에 몸 마음의 싸움도 제재하는 거예요. 첫째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배고픈 것, 먹는 것이에요. 매일같이 하루에 세 번씩 먹지 않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먹는 것, 그다음에 뭐라구요? 쉬는 것, 자는 것이에요. 그다음에 또 뭐라구요? 사랑문제예요. 남자나 여자나 다 커 가지고 남자가 컸으면 혼자 있기를 바라고, 여자가 컸으면 혼자 있기를 바라요? 상대를 찾아야 돼요. 상대를 못 찾는 존재는 이 땅 위에 존재하게 안 돼 있어요. 오관을 집중 집결시킬 수 있는 것이 사랑의 작용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기관인 생식기라는 것은 본래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제일 필요했기 때문에 생식기를 지었지. 그 생식기를 통하지 않으면 가정이 생겨나요? 태어나요, 안 태어나요?「안 태어납니다.」남자 생식기 혼자 안 돼요. 여자 생식기가 있어야 돼요. 오목 볼록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런 말을 한다고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나쁜 단체로 비판받은 거예요. 사랑에서부터 모든 것을 시작하는데, 그것이 어디에서 시작하느냐? 입 맞추는 데가 아니에요. 딴 데 어디냐? 아니라구요. 거기서부터 사랑이 시작되는 거예요. 처녀 총각이 때가 되면 거기서 발동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면 온 몸이, 가슴이 뛰고 세포가 춤을 추고 다 그런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느껴 봤어요?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놈의 자식 그거 미친 자식이지. 그래서 언제나 여러분이 인사할 때 어머니 아버지한테 인사하기 전에 인사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내 생식기가 본연의 자리에 있느냐 이거예요. ‘제발 비나니 본래의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 어서 갑시다.’ 할 수 있게끔 지도하게 돼 있어요. 사랑은 그 길을 지도할 수 있게 돼 있는데, 지도해 가지고 하나님 보좌 앞에 가서 하나될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로 살게 돼 있는데, 그렇게 못 된 것이 얼마나 비통해요? 모든 세포, 여러분의 오관이 있으면 오관이 집중해서 하나에 집결시킬 수 있는 그 힘의 작용이 뭐냐? 사랑의 작용이에요. 사랑하게 될 때는 눈?코?귀 오관, 영적인 오관, 하나님이 비춰 볼 수 있는 오관이 합해 가지고 전부가 동원되는 거예요. 그런 남자의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사랑의 초점을 맞출 그 초점 기지, 여자의 몸 마음이 하나돼 갖고 사랑의 초점을 맞출 그 초점 기지가 뭐냐? 입 맞추는 것은 시작이에요. 입 맞추고 그다음에 뭐예요? 남자 여자가 입 맞추고 그다음에 뭐냐 하면 젖을 대는 거예요. 젖을 맞춰야 돼요. 그다음에 뭘 맞춰요? 입 맞추는 것이 사랑이 아니에요. 젖을 빨고 젖을 만지는 것이 사랑이 아니에요. 그래서 남자들이 아기가 먹던 젖보다도 큰 젖을 바라요. 그래요, 안 그래요? 가슴이 바람벽 같은 것이 좋아요, 풀 자루같이 불어난 것이 좋아요? 저 아저씨! (웃음) 왜 웃어요? 그게 사실인데. 이 진리를 부정할 자가 없어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주류 속성 그러면 하나님이…. 이제부터 잘 들으라구요. 우주의 근본을 밝혀요. 우주의 근본이 뭐냐? 하나님의 주류 속성, 손이면 손을 구성할 수 있는 속성이 있어요. 팔은 팔 속성, 눈은 눈 속성, 지체의 모든 전부가 속성을,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 사지백체 가운데 속성이 다 있지만, 그 구성체를 연합해 가지고 오장육부가 움직여요. 움직이는 하나의 손이면 손, 움직이는 세포가 하나의 그룹이 돼 있어요. 하나의 구성체가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도 손이 움직여야 할 속성이 있어요. 손이 이렇게 움직이지 않는다구요. 언제든지 가야 할 속성을 중심삼고 움직여야 되는데, 이렇게 움직여야 되고, 이렇게 움직여야 돼요. 손을 이렇게 뒤로 할 수 있나? 그러면 속성 중에 주류 속성이 뭐냐? 이게 문제입니다. 무엇이 이 우주를 구성했느냐? 무엇을 중심삼고 우주가 움직이기 위해서 생겨났느냐 그 말이에요. 인간세계의 모든 속성이 많지만 그 속성의 주류가 뭐냐 하면 사랑의 속성이에요. 해 봐요, 사랑의 속성!「사랑의 속성!」이것이 주류입니다. 그 속성 가운데는 절대 사랑이 있어요. 사랑하면 절대적이어야 돼요. 잠깐이 안 돼요. 요즘에 타락한 세계의 문학소설에도 사랑은 영원한 것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은 부정할 수 없어요. 사탄이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그것은 진리니 본심이 발표하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사랑이 영원하게 못 하는 거예요. 사탄이, 타락한 핏줄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알겠어요? 주류 사상이 뭐냐 하면, 주류 속성의 주류가 뭐냐 하면, 사랑의 주류인데, 그 주류의 속성은 절대적인 사랑이에요. 알겠어요? 사랑은 절대적이에요. 절대에는 둘이 없어요, 하나지. 그다음에 유일적인 사랑이에요. 유일도 둘이 아니고 하나예요. 그다음에 변하지 않아요. 불변이에요. 변하면 큰일이지.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는데, 사람의 마음은 아침저녁으로 변한다고 했는데, 변하지를 않아요. 그다음의 속성은 영원한 거예요. 이것이 4대 속성이에요. 사랑의 4대 주류 속성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구성된 모든 세계의 만물은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이에요. 수놈은 절대적 수놈이에요. 요즘에 남자가 여자 되는 수술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절대적이 아니에요. 그것은 이상해서 사고적으로 고장난 거예요. 사랑은 절대적이에요. 그리고 그 속성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모든 전부는 사랑 때문에 움직이기 때문에 유일한 거예요. 둘이 아니에요. 그다음에 불변?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원리원칙을 잘 알기 때문에, 남자를 지을 때 영원한 남자, 영원한 사랑의 남자,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유일의 남자,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불변의 남자,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한 남자로 지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딸의 대표자다 이거예요.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 반대의 여자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그런 속성을 지닌 여자가 돼 가지고, 그러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남자 여자가 만나 가지고 둘이 부부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사랑의 속성을 중심삼고 완성하려면 부부가 되어도 어떤 부부냐? 절대적인 부부, 유일적인 부부, 불변적인 부부, 영원적인 부부예요. 갈라질 수 없어요. 자, 그거 알겠어요?「예.」여러분, 어머니가 둘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이 있어요? 한꺼번에 두 어머니 배에 들어가서 태어날 수 있어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둘이 되면 좋겠다 해서 두 종자를 받아 가지고 필요한 딸이면 딸이 태어날 수 있어요? 아버지의 정자도 절대적이요, 어머니의 난자도 절대적이라는 거예요. 유일적이고, 불변적이고, 영원하다는 거예요. 이것만 알게 된다면 오늘날 세상이 얼마나 악한 세상이 되었느냐 하는 자동적 결론이 나오느니라! 아멘!「아멘!」(박수) 그리고 태어나기를 사랑 때문에 태어났는데, 남자는 여자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여자는 남자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여자들이 남자를 대해서 우리 주인이라고 하지요? 어떻게 주인이 되느냐 이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여자가 혼자서는 남자를 사랑할 수 없는 거예요. 자기를 사랑해 주는 남자를 갖지 못하면 사랑의 주인을 영원히 못 만나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여자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게 해 줌으로 말미암아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돼요. 귀한 겁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여자가 없었다면 남자가 아무리 천만년 내가 사랑의 주인이라고 해도 그것 다 쓸데없어요. 절대적 사랑, 유일적 사랑, 불변적 사랑, 영원한 사랑이 나에게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 모든 것을 완성시켜 줄 수 있는 주인 양반은 남자 자체가 아니고 여자 자체였다! 아시겠어요?「예.」 여자를 그런 주인 양반 만드는 것은 남자 자체라는 거예요. 서로 엇바꿔 가지고 주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이런 관계는 어느 누가, 사람이나 무엇이나 여기에 반할 자가 없기 때문에 그 길을 감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주인,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주인, 그런 부부가 성립되는 것이 창조이상으로 본 결론적인 답이다! 틀려요, 맞아요?「맞습니다.」 모든 것이 상대관계로서 수평이 돼야 편안함을 느껴 그러면 그런 원칙을 중심삼고 볼 때, 여러분 자신은 몸 마음이 하나됐느냐? 하나 안 되어 있어요. 눈도 주체 대상으로 이것이 조금만 아파도 불안해요. 하나 안 되면 고통이 생겨나는 거예요. 코도 하나 이래도, 감기가 들면 찡찡하고 정상적이 아니라는 거예요. 입도 3밀리미터만 틀어져도 발음이 확실하지 않아요. 귀도 그래요. 공명하는 판이 있어 가지고 울리는 데에 있어서 진동이 상대적으로 움직여야 되게 돼 있지, 맞서면 없어진다구요. 그러니 전부가 상대관계에 있어서 수평이 되어야만 편안함을 느끼지, 조금만 차이가 있어도 고통을 느껴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은 이 전체 몸 마음이 고통을 느낀다는 거예요. 그것이 그치지 않는 한 영원한 세계까지 고통을 느껴야 돼요. 하나님이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쌍쌍 이상 위에, 손을 보나 모든 것이…. 손이 혼자 소리 낼 수 있어요? 모든 것이, 소리를 내더라도 상대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기의 나이 많은 남자들, 술도 먹고 나가 돌아다니면서 할 짓 다 해 놓고, 여편네를 들이 차고 때리고 하는 것은 우주를 파괴하려는 공작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인륜도덕에, 주색잡기(酒色雜技)라는 말이 있는데, 술 먹고, 바람피우고, ―잡기가 뭐예요?― 노름하는 사람들은 망한다는 거예요. 사람들도 그렇잖아요? 언행심사(言行心事)! 해 봐요.「언행심사!」말과 행동은 주체와 대상관계예요. 마음과 일이 하나돼야 돼요. 마음과 일이 하나 안 되면 가짜 사람, 언행이 하나 안 되면 가짜 사람이에요. 그런 모든 것이 인륜도덕의 예법에 있어서 취해야 할 도리라고 가르쳐 주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기준을 망치는 존재는 천지를 망쳐 버려요. 병이 나서 눈이 아프게 되면 온 몸을 망칩니다. 코가 이렇게 막혀도 온 몸이 아파요. 여기만 아픈 것이 아니고 안 아픈 데가 없다구요. 속도 아프고 세포 다 아파요. 아시겠어요?「예.」사랑의 기관도 마찬가지예요. 사랑의 기관은 몸 마음의 신경이 집결된 곳이에요. 그곳이 제일 미묘한 곳이라구요. 여러분 그래요. 색시들이 아기에게 젖먹일 때는 임신 안 해요. 그거 알아요? 낳아 가지고, 자연생산 해 가지고 아기가 젖을 먹게 된다면, 수유기에는, 젖을 먹이는 시기에는, 한참 젖이 나올 때는 임신 안 됩니다. 왜? 임신하면 아기 기르는 데 문제가 되잖아요? 전부 다 이렇게 분석적 통계에 의한 과학적인 결론 위에서 모든 것이 움직인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우유를 먹고 자란 사람들은 소와 같은 성격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사랑하면 서로 닮아요. 둘이 닮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수평이 된다는 거예요. (손바닥을 마주치심) 해 봐요. 이렇게 하면 소리가 이러지만, 딱 이래 가지고 하면, 공간이 있으면 이래요. 구형을 이루어야 이렇게 소리나요. 사탄 핏줄을 자르고 접붙이지 않으면 하나님께로 못 돌아가 통일교회에서 아침에도 ―처음 온 사람은 모를 거예요.― 기도하는데, 남자 여자가 이렇게 섰으면 우주를 상징해요. 우주를 상징해 가지고 남자는 왼손을 이러면 하나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이 손을 중심삼고 여자하고 이렇게 하나되는 거예요. 이렇게 하게 되면, 바른손을 쓰게 된다면 남자가 강하기 때문에 자연히 시계바늘이 도는 대로 돌아요. 또 이렇게 하나되려 해도 하나 안 돼 가지고 이렇기 때문에 당기더라도 이쪽이 강하기 때문에 돌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주를 품고 하나되기 위해서 언행심사, 말하는 대로 이 우주가 같이 화답해야 됩니다. 이래서 이렇게 부처끼리 기도하는 거예요. 이제 통일교회는 인사 조치를 혼자 하지 않아요. 가정을 봐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인사 조치를 하게 돼 있어요. 아버지가 어떠냐? 어머니가 어떠냐? 장자 장녀가 어떠냐? 이 네 사람이 하나돼 가지고 평화를 이루면 그 아래의 아들딸은 자연히 따라가는 거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을 사랑하듯이 형님 누나도 어머니 대신 사랑하게 되면 그 동생들은 자연히 커 가는 거예요.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어미 아비가 문제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문제예요. 아시겠어요?「예.」 천국 갈 수 있는 아들을 낳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못 만났고, 천국 갈 수 있는 교육을 한다는 사람들을 만난 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지옥 가니까, 하나님은 본래의 천국 갈 수 있는 아들딸을 낳지 못했으니, 낳을 수 있는 자를 다시 갖다가 세워 가지고 대신 낳은 것과 같은 자리를 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 구원섭리의 완성이에요. 제아무리 완성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가슴과 온 몸에 상처투성이를 해 놓고야 비로소 가정 형태를 찾게 되는 그 세계가 하나님에게는 비통한 것이에요. 그러나 타락한 인간은 형편없는 악마의 핏줄을 밟고 올라서 가지고 하나님의 핏줄을 접붙이게 됐기 때문에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 될 수 있어요. 접붙이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어요. 알겠어요?「예.」접붙이지 않으면 돌아갈 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반드시 접붙이는 거예요.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접붙여야 돼요. 그러면 자르는 데는 어디를 자르느냐? 하나님이 하게 되면, 한 나무라면 뿌레기를 몽땅 한꺼번에 잘라 버리면 되지만 한 나무가 아니에요. 60억 인류가 돼 있어요. 전부 다 돌감람나무라는 거예요. 참감람나무가 없어요. 씨를 만드는데 완전한 돌감람나무 될 수 있는 씨를 모든 인류가 갖고 있으니, 그 씨를 매일같이 뿌림으로 말미암아 돌감람나무 밭이 무성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돌감람나무 밭이 세상을 망쳐요. 못된 사람이 부락에 있으면 그 부락에 있는 초목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자기 편리한 대로 별의별 짓 다하면서 죽여 버리고 마음대로 처리해 버리면, 세상이 황무지가 돼 가지고 인류 자체까지도 망해 버리는 거예요. 엄청난 이런 결과를 가져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세상이 나쁘더라도 하나님에게 돌아가기 위한 운동을 하는 종교가 필요하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인정해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예.」 자기를 주장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못 가 소위 인텔리겐치아(intelligentsia)라고 하는 사람들이 ‘종교는 약자가 믿는다.’고 하는데, 천만에! 레버런 문이 약자가 아니에요. 내가 씨름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무엇이고 잘하는 사람이에요. 부락에 가 가지고 졸개새끼들을 잘 짓누르고 훈련도 잘 시키는 사람이라구요. 또 머리도 좋아요. 남이 십년 해야 할 공부도 3년에 다 해치워요. 그렇기 때문에 이 방대한 세계를 대조 비교해서 비판해 가지고 옳고 그른 것을 이론적으로 짜 놨기 때문에, 그 길을 가면 옳고 그른 세계를 알아 가지고 나쁜 세계에 있던 사람이 자연히 그렇게 가다 보니 옳은 하늘나라까지 찾아갈 수 있는 거예요. 통일사상은 그런 내용이 꽉 차 있어요. 그러니 싫더라도 따라가야 돼요. 알겠어요?「예.」 자기를 주장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못 가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도, 사랑의 상대를 짓기 위한 하나님이 얼마나 높고 능력이 많아요? 그런 하나님이 이상 가운데 높은 이상을 가졌는데, 이 대우주가 얼마나 커요? 태양계만 해도 얼마나 큰 거예요? 지구성이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 일년씩 걸리는데, 거기에 9개의 행성이 있어 가지고 태양계를 이룬 것이 얼마나 커요? 그것에 1천 배만 해도 큰데, 1천억 배예요. 그런 대우주예요. 얼마나 커요? 왜 그렇게 하나님이 큰 대우주를 창조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도 선생님하고 같이 산다 하더라도 잠깐 사는 것은 좋지만 영원히 가서 같이 살 수 있어요? 예법이 얼마나 많아요? 자기 소성에 따라 가지고 전부 달라요. 손이면 손의 속성이 다르고, 모든 다른 속성권 내에 치리를 받으니 완전한 하나님의 속성과 일체 될 수 있는 그 기준에 딱 자리잡으면 사지백체가 자기 자유가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을 만나면 어렵고 마음대로 못 하고 몸이 축소되는 것을 느낀다구요. 그거 왜 그러냐? 천운, 하늘의 운이, 하늘의 법이 질서를 여전히 영원히 보존하기 때문에 영원히 하늘의 천법이 보존하는 힘이 그런 작동을 하게 돼 있는 거예요. 교육이 필요 없어요, 양심세계에서는. 알겠어요?「예.」 영계에서 가르쳐 준 상대하고 결혼하는 신기한 통일교회 그래, 참된 여자가 됐어요? (한 참석자를 가리키시며) 상대야? 참된 여자가 됐어? 참된 남자가 됐어? 성나면 주먹질 잘 하겠구만. 그래, 안 그래? 물어보잖아? 성나면 주먹질 잘 하겠어.「주먹질을 한 번도 안 했습니다.」색시 놓칠까 봐 안 했지, 무서워서. (웃음) 주먹질하면 도망가게 되어 있는데. 그러나 할 수 없이 안 했지, 몇 번씩 이러고 때리고 싶고, 말 안 들으면 그러고 싶지? 여자도 보통 여자가 아니야.「예, 알고 있습니다.」(웃음) 선생님이 사람 볼 줄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통일교회 사람들을…. 통일교회 사람들은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줘요. 결혼하기 전에 ‘네 상대는 어떤 사람이다.’ 이거예요. 흑인한테 백인 남편을 얻는다고, 백인하고 결혼한다 이거예요. 기도할 때도 그렇게 가르쳐 주니까 흑인이라도 ‘내 남편은 백인이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수천 명이, 이렇게 몇천 명이 모여 있는데 그 흑인 색시에게 보여 준 백인이 어디에 있는지 자기가 찾을 수 있어요? 신기한 것이 무엇이냐? 통일교회 문 선생이 무슨 요술통인지 모르지만, 영계에서 가르쳐 준 대로 틀림없이 찾아 준다구요. 그런 일이 있었던 사람이 여기도 많을 거라구요. 주동문, 왔나? 안 왔구만. 워싱턴 타임스 사장의 여편네도 고등학교 선생이었는데 ‘네 신랑은 주동문이다.’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약혼하게 될 때 자기가 주동문을 알기를 했나, 인사를 한번 했나? 만나고 보니 주동문이에요. 신기하지요? 그거 어떻게 알아맞혀요? 내가 4년째 되는구만. 4년 전에야 이 비밀을 얘기했어요. 하도 믿지 않는 세상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게 되면 발이 움직이지 않아요. 눈이 움직이지 않아요. 그러니까 천운을 잴 수 있고, 국운이라든가 가정의 운세를 측정할 수 있다구요. 남미의 섬 가운데서 제일 꼴래미 섬이 있고, 북미의 북쪽에서 사는 처녀가 있었는데, 그 처녀에게 너는 어느 나라의 여왕이 되어야 할 테니까…. 왕손이에요. 여왕이 될 텐데 흑인 남자를 찾아갈 때 그 남자를 만나 줘야 된다 이거예요. 몇 번이고 봤으니 그렇게 사모했는데, 많은 사람이 모여서 짝패를 맺어 주는 데 있어서 자기가 찾을 수 있나? 신기하게도….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런 사람이 못 되면 흘러서 지옥 밑창에 떠내려가는 무리밖에 될 수 없다 이거예요. 또 사랑의 세계에 있어서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어디에 가서 발을 붙이고 살 데가 없다는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결혼이. 결혼을 잘못하면 부잣집도 망해요. 망하는 집도 며느리가 잘 들어오면 흥할 수 있는 거라구요. 사랑의 질서를 지키고 천운이 찾아오게 되면 그 천운은 사랑이 클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보호해 주는 거예요. 자꾸 춘하추동 커야지, 작아지지를 않아요. 매일같이 모든 만물이 자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커 가요. 사랑의 기반도 커 가기 때문에 그 나라의 중심이 되고, 세계 중심의 자리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가운데 모시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것이 이상향이다! 아시겠어요? 이상향! 해 봐요.「이상향!」알겠어요?「예.」 그만두자구요, 계속하자구요? 노래하고 춤추는 것은 다 좋아하잖아요? 사랑을 번식시키는 기관(生殖器)과 기독교의 신랑 신부 이상 자, 그러면 성(性)이라는 것이 제일 문제다 이거예요. 남자 여자의 성! 성 하면 어디를 말하느냐? 생식기를 말해요. 생식기, 해 봐요.「생식기!」생식기가 한국말로는 사랑을 심는 기관이다, 사랑을 번식시키는 기관이다, 그렇게 돼 있어요. 동양 말은 거기에 제일 가까워요. 기독교가 위대한 것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가르쳐 줬고, 예수님을 신랑이라고 가르쳐 줬고, 또 형님이라고 가르쳐 준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제일 필요한 3대 요건을 가르쳐 줬다는 거예요. 수많은 기독교인, 지금 10억이 넘는 기독교인인데, 남자 신랑 여자 신랑이라는 말이 돼요? 남자 신랑 여자 신랑 될 수 있나? 남자도 신랑 될 수 있나? 남자는 형제밖에 안 돼요. 신랑이라는 것은 부부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신랑 삼기 위해서 온 여자들이 예수님을 신랑으로 혼자 사모해 가지고,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신부라고 해 가지고 신랑의 말만은 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그런 관이 있어요. 주님이 와서 명령하게 되면 자기 가정이든 나라든 어머니 아버지도 한꺼번에 끊어 버리고 신랑을 따라서 승천해 가지고 공중잔치, 천년 혼인잔치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꿈같은 얘기를 하고 있어요. 잃어버린 것을 땅에서 잃어버렸는데 공중에서 찾을 게 어디 있어요? 심은 터전이 땅인데 공중에 가서 뭘 하자는 거예요? 그런 허깨비 같은 얘기를 믿지 말라는 거예요. 1990년대 초반에 10월 28일인가 주님이 온다고 해 가지고 기다렸는데, 오기는 뭘 와? �!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런 것은 이론적으로 알고 있어요. 이론적으로 안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서 증거하고 있어요. 현실로 증거된 사실을 자기가 살고 있으면서 증거할 수 있는데, 그것을 아니라고 해 가지고 자기들이 뭐 정통이야? 사기꾼들! 문 선생은 사기꾼 아니에요?「아닙니다!」 보라구요. 세상의 모든 가정에 있는 여왕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여편네로부터, 딸로부터 여자라는 여자는 전부 다 문 선생이 찾아와야 돼요. 잃어버렸어요. 여자라는 동물은 선생님을 안 좋아하게 되면 병이 나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병이 난다구요. 병이 나서 도망가야 돼요. 지독한 곳이에요. 선생님을 싫다고 했더라도 여기에 들어오게 되면 누구보다도 좋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철칙이에요. 천법이에요. 동양 사람은 계절의 사랑을 잘 느끼고 살지만 서양인은 안 그래 그래, 선생님을 좋아해? 둘이!「예스.」그러면 무엇을 중심삼고 좋아해?「절대적으로 사랑합니다.」*‘절대적으로 사랑합니다. 선생님이 유일한 사랑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영원히 사랑합니다.’ 하더라도 �…! 나는 모르겠다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불가피한 거예요. 세상에 여왕을 좋아하지 않는 나라가 없어요. 할아버지를 좋아하지 않는 집이 없어요. 아버지를 좋아하지 않는 집이 없어요. 남편을 좋아하지 않는, 죽어도 좋다는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남자예요. 여자는 남자를 중심삼고 사랑에 목을 걸고 살게 되어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그것을 자기가 아무리 부정해도 천운이 그렇게 가니, 봄에는 꽃이 피고, 여름에는 무성하고, 가을에는 열매맺혀 가지고 겨울에는 따 가지고 잔치하는 거예요. 부처끼리 안고 뒹굴고 해서 겨울에 자녀를 많이 낳으라는 거예요. 동양에서는, 적도 이북의 23도권 내에 사는 사람들은 아기를 많이 낳아요. 겨울에 아기를 가지면 몇 월달에 낳나?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에 아기를 많이 낳게 돼 있어요. 왜? 겨울이니 떡을 해먹고 건강하게 쉬고 이웃동네하고 서로서로 나눠 먹고 화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뭐 불편한 것이 없거든. 동네방네 매일같이 잔칫날 같은 거예요. 수확한 곡식을 가지고 만들고 싶으면 만들어 마음대로 먹으니까, 먹고 할 일이라는 것은 여자 남자 사랑하는 것밖에 없지. 그러니까 동양 사람들은 계절에 대한 모든 느낌을 잘 느껴요. 봄에 대한 것, 여름에 대한 것, 가을에 대한 것, 겨울에 대한 것 말이에요. 서양 사람들은 사랑의 감정을, 봄 절기의 사랑을 몰라요. 여름 절기의 사랑을 몰라요. 가을 절기의 사랑을 몰라요. 어떤 사랑인지 말이에요. 그다음에 겨울 절기의 사랑이 어떤지 몰라요. 다 달라요. 춘하추동의 모든 페이스를 맞춰 가지고 사는 사람이어야 돼요. 기후가 그래요. 기후 때문에 보기 싫은 브라운 헤어, 블랙 헤어, 블루 아이라 해 가지고 자랑하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북극에 살아요. 폴라 베어 레이스(polar bear race)예요. 스칸디나비아반도의 해적들이 영국에 와 가지고 해적단 기지에서 왕초가 되기 위해서 스페인을 때려잡고, 포르투갈을 때려잡은 거예요. 바다에서 해안선을 드나들면서 약소국가를 탕두(강도)질 해먹던 것을 도리해 버린 거예요. 영국이 기독교 사상을 믿기를 잘 했지. 그래 가지고 4백년 전에 인도를 점령해 가지고 식민지로 삼아 가지고 거기에서 좋은 것을 도적질해 가려고 그랬지,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통일교회 사상이 있으면, 아벨은 가인을 구해 주고 나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전부 다 도적질한 거예요. 영국 런던의 박물관에 가 보면 도적질한 것을 쌓아 놓고 자랑하고 있더라구요. 이놈의 도적놈들! 그것을 내가 찾아 가지고 주인 찾아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기분이 얼마나 나빴는지 몰라요. 그래서 영국은 제3세력권으로 떨어져야 된다구요. 지금 그렇게 돼 가고 있어요. 그것을 팔아서, 그 나라에 가서 팔더라도 그 나라에 필요로 하는, 누가 살 사람도 없는 폐물로 취급받을 수 있는 그걸 갖다 한군데에 모아 가지고 불사를 날이 올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사탄세계가 얼마나 밉겠나? 알겠어요?「예.」 남자의 사랑에 달려 살게 되어 있는 여자 여자에게 귀한 게 뭐예요? 반지예요? 이어링(earing; 귀고리)이에요? 네크리스(necklace; 목걸이)예요? 여자는 이렇게 달려 살아야 돼요. (웃음) 어디에 달려 사느냐 하면 남자 생식기에 달려 산다! 듣는 것이 귀하거든. 신호를 제일 빨리 아는 것이 귀인데, 신호하는 데는 뭘 하느냐? 배고프다, 사랑하고 싶다! 여자에게 그것이 달렸으니 이것을 내가 걸고 있고, 이것을 좋아한다 그거예요. 반지가 뭐예요? 링이 뭐예요? 끼어 살아야 돼요. 손에 끼고 살면 아픈데도 불구하고 끼어야 돼요. 이것을 안 하면 가짜들이, 도적놈이 찾아온다구요. 방어해야 돼요. 이건 또 뭐예요? 네크리스는 또 뭐예요? (웃음) 여자는 남자의 모가지를 붙들고, 붙들리게 되면 발만 이렇게 하면 휘익 돌아가요. 네크리스는 돌아가면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 특성을 말해요. 나는 반지를 안 끼어 봤어요. 결혼할 때 할 수 없이 낀 거예요. 우리 어머니도 반지를 사 줬더니, 구라파에서 첫 세계여행을 할 때 화란에 가서 제일 색깔 좋은 1.5캐럿 되는 것(다이아몬드)을 샀어요. 그것 하나에 얼마냐 하면 그때 돈으로 4천5백 달러예요. 그것이 요즘에는 얼마나 되나? 참 티가 없는 것을 사 가지고 한국에서 반지를 만들어 줬더니 그거 누구 줬는지 몰라요. (웃음) 이런 것을 암만 사 줘도, 이번에 내가 여자 2천 명에게 이런 것을 사 줬는데, 없다고 더 좋은 것을 사 주면 좋겠다고 해서 데리고 가면 안 사 줄 수 있어요? 우주의 어머니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시골 떼기 여편네같이 하면 되겠어요? 점점 좋아져야지요. 영국 왕궁에서 자랑하는 517캐럿 되는 영국 여왕의 다이아몬드를 내가 사 올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사 오지 않으면 가서 찾아오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웃음) 그래요. 여러분에게 벤츠 자동차, 집도 몇만 채를 한꺼번에 사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있을 성싶습니다.」있을 성이에요, 있어요?「있습니다.」(웃으심) ‘있을 성’ 하면 왔다 갔다 하지만 ‘있어’ 할 때는 하나밖에 없어요. 내가 세계 각 나라의 남자 여자에게 옷 안 사 준 나라가 없어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불쌍해요. 거지 사촌이에요. 여기에 때운 구멍만 있으면 자기 양복이라도 팔아서 사 줘야 마음이 편하지, 마음을 못 놓아요. 그 호텔을 찾아가서 돈을 빌려서라도 데리고 나가서 사 줘야 마음이 편한 거예요. 그런 고약한 마음이 아마 부모의 마음인 것 같아요. 하나님의 마음은 그 이상일 것이에요. 내가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가자지구 해방을 위해 3대 종교가 1백만 명씩 동원하라 흑인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백인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유대 나라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팔레스타인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몇 달 동안에 세 번씩 선언문을 발표해 가지고 이래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세 번을 했으니, 이제부터는 가자 지방에 1백만이 살고 있는데 이 사람들은 반드시 평화의…. 지금 세상이 지옥권이에요. 1백만이 나가고 들고 하지를 못해요. 나가려면 미국 비자, 유대교(이스라엘) 비자, 그다음에 자기 나라 비자가 있어야 돼요. 허락을 받아야 돼요. 나가는 것을 허락지 않아요. 완전히 갇혀서 살아요. 그래서 그 나라 그 사람들의 해방을 위해서 이번에 선생님이 특별지시를 한 것이 무엇이냐? 백만, 백만, 백만! 유대교 백만을 동원해라! 그다음에, 이제 뭐라구요?「가자지구입니다.」가자! 가자 하게 되면 통일교회 말로 하면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곳이에요. ‘가서 자자.’ 해서 ‘가자’ 그래요. 그건 안 가면 안 돼요. 선생님이 몰랐으면 모르지만, 이것을 철폐해 버리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철폐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철폐해야 됩니다.」 철폐하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 손 들어라! 알아듣기는 알아듣는구만. 철폐하기를 원치 않지 않는 사람, 손 들어라! 무슨 말인지 몰라요. (웃음) 세 번 하면 긍정이 된다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않지 않지 않는 사람, 손 들어라 이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아들어야 세계에 가서 사람 노릇을 하고, 설 자리 앉을 자리를 잡더라도 동서남북을 가려서 앉을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인은 아침에 일어나면 선생님이 계시는 곳을 향해, 일본 식구들은 동방요배(東方遙拜)가 아니고 서방요배(西方遙拜)를 하는데, 동쪽으로 앉았다가는 미친 간나가 되는 거예요. 천만 명이 인사하더라도 그건 흘러가고 마는 거예요. 원리원칙의 길은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원칙적인 길은 하나밖에 없느니라!「아멘!」없느니라!「아멘!」(박수) 불란서 앙리는 구라파 책임자가 돼 있더구만. 이번에 구라파 총책임자가 됐어? 불란서에서 협회장도 못 하고 있잖아? 앉으라구. 일어서서 악수하면 좋을 텐데, 엎드려 가지고 얼마나 힘들어? (웃음) 등을 휘지 않으니까 이러는 거예요. 이렇게 앉았으니 등이 휘지 않으니 이러고 있어요. (웃음) 그거 사실이라구요. 꼴불견이에요. 선생님은 의자에 앉았기 때문에, 의자 하나 없이도 수백 명의 서양 사람들이 앉고도 나보다 편안해 가지고 잘 참는 것을 볼 때 ‘고맙습니다, 서양 양반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저놈의 쌍놈의 자식들, 사람 교육도 못 받았다. �!’ 하고 침 뱉는다구요. 물이 맛있는 줄 알아요? 풋! (물을 머금고 뿜으심) (웃음) 내가 여기를 봤는데 여기는 내가 다니는 길인데 미끄러질까 봐 물을 축이는데, 왜 야단이에요? 미끄러져요. 할아버지가 넘어지면 큰일난다는 것을 알아요? 한 번 더! (웃음) 내가 오늘 좋은 것 하나 발견했어요. 말할 것이 아니라 물 하나 가지고 풋 풋 풋, 다섯 번만 하면 길이 훤하다구요. (웃음) 생식기는 통일하고 사랑하고 쉬는 기관 성(性)이 제일 귀한 거다! 해 봐요.「성이 제일 귀한 거다!」성이 뭐예요? 콘케이브(concave; 오목한) 콘벡스(convex; 볼록한)예요. 그거 알아요?「예.」그것을 무엇에 쓰는 거예요? 싸움하기 위해 쓰는 거예요? 싸움하는 기관이에요, 하나되는 기관이에요?「하나되는 기관입니다.」통일하는 기관이요, 사랑하는 기관이요, 그다음에 쉬는 기관이에요. 땀을 흘리고 사랑하고 나면 한잠 자야지요? 서양 사람은 안 자요? 앙리, 그래?「그렇습니다.」그렇데. (웃음) ‘그렇습니다.’ 말만은 발음이 똑똑하네. 많이 해 봤구만, ‘그렇습니다.’ 하는 것 보니. 알겠어요? 성이 귀하다!「성이 귀하다!」그러면 문패에 쓰는 성(姓)이에요, 남자 여자가 갖고 있는 성(性)이에요?「남자 여자가 갖고 있는 성입니다.」문패에 성을 쓰잖아요? 선생님의 성이 뭐예요? 문(文) 가 아니에요? 문 가, 문 씨! 문이라는 것은 들락날락하는 문이에요. 문을 열면 열두 문이, 곱다란 열두 문이 점점 커져요. 처음에는 작고 작아요. 이래 가지고 나중에 열게 된다면 동서남북 사방이 가림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처치가 곤란하니까 하늘 공중으로 가든가 땅에 묻히든가 들어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장애물이 되기 때문에 피해 입을 사람이 많기 때문에 공중으로 처리하든가 땅으로 처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세상에서 남자의 성이, 여자의 성이 필요하다면 돈을 얼마나 주면 사 올 수 있을까? *또 왔구나! 남편도 왔어?「오늘은 안 왔습니다.」안 왔어? 어디든지 남편을 데리고 가는 것이 싫지? 선생님이 있는 데 남편을 데리고 오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해?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거라구. 하나님의 혈통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구. 타락한 후손의 남편이 되어서 아무리 변했다고 하더라도 어때? 접붙임을 받았지?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로 바꿨는데 본래의 참감람나무 앞에 오면 부끄러운 거라구. 그것이 인간 본연의 심정이라구. 아무리 훌륭한 남편이라고 하더라도 선생님 앞에 데리고 와서 함께 서게 되면 부끄러워진다구. 너도 그런 마음이 있어?「하이.」정말이야?「하이.」일본 여자가 그래?「하이.」 한국은 역사적으로 원수지요? 그러니까 교차결혼해서 그러한 심정을 바꾸지 않으면 본향의 세계와 무관계라구요. 일본 온나사마다치(女樣達; 여자님들), 알겠어?「하이.」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이라고 하는 것이 좋아요, 온나(女)라고 하는 것이 좋아요? 자, 오늘은 벌써 열 시예요. 여기에 와서 내일 아침에 보내 주더라도 불평할 수 없어요. 자녀의 날이니까 아들딸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밤새도록 하더라도 불평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라구요. 그러니까 가만히 있으라구요. 너는 남편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 아버님이 축복해 주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함께 살고 있는 것 아니야? 아들딸이 몇이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사람이야? 아기가 몇이야?「넷입니다.」남편이 그렇게 좋지 않지? 할 수 없이 살지?「아니에요. 아버님께서 해 주셔서 좋아요.」글쎄, 아버님을 믿고 그런 얘기를 하지, 자기 혼자 생각하면 벌써 이혼했을 타입이야. 너도 그래. 정신 차려!「예.」생활에서 모범이 못 되면 문제가 크다구. 알겠어?「아버님의 백(background)을 믿고 제가 마음대로 살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임자가 살지. 일주일에 한 번씩 싸움하지 않으면 병이 나게 돼. 갈라지게 돼 있다구. 그걸 참으려니….「계속 헤어져서 삽니다. 포르투갈 국가 메시아로….」헤어져 사니 싸움도 못 하니까, 그리움밖에 안 남으니 살지. 이제부터는 같이 살 때가 왔어요.「예.」 하나님은 내적으로 하나돼 있으니 자극을 못 느껴 자, 그러면 이제 중요한 얘기를 해요. 하나님이 본래 무형의…. 우리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구요?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요, 그다음에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가 되시는 분이다! 원리에서 이렇게 총평을 딱 해 놨어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것을 들어 봐요. 본래 창조할 대상을 생각지 않을 때는 하나님이 성상적 입장에, 뼈와 같은 입장에 서 있고, 형상은 몸뚱이인데, 뼈에 가죽이 붙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뼈 가운데 가죽이 수평으로 딱 서 있다구요. 그래서 사랑의 햇빛이 비치면 여기에서 반사하는데, 이것이 몸뚱이인데 반사체예요. 반사체 알지요? 여기서 백이 오게 되면 백 이상을 반사해요. 거울이 그렇지요? 거울은 비친 대로 반사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체는 뼈와 같은데 거울에 비치는 뼈요, 거울에 비친 뼈의 상대는 가죽과 마찬가지예요. 얇은 종이와 같아요. 거울에 바르는 수은을 비닐 위에 바르더라도 완전히 반사해요. 살이 없다구요. 뼈 가운데 반사된 가죽으로 싸인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의 빛이 오면 수직 직단으로 반사해요. 참사랑의 빛은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이렇게도 같이 통하지만 횡적으로도 통해요. 횡적으로 통할 때는 90도로 들어갔다가 반사되어 90도로 자꾸자꾸 하니까 가운데가 불러 나가요. 그래서 그것이 완전히 포화상태가 될 때는 올라갔던 것이, 이렇게 돌아 가지고 왔던 것이 고개를 넘어 가지고 더 크게 돌고 이러면서 전부 다 여기는 같은 자리를 거쳐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클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뼈 같은 성상이, 하나님 자체가 살과 같이, 비닐 위에 거울에 바르는 수은을 발라서 만든 것과 마찬가지가 돼 있기 때문에 여기서 비치는 각도대로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수직에서 주고받으니까 가운데는 점점 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수직 안에 이것이 종횡으로, 종적인 것이 횡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것도 크고 이것도 살이 붙어 가지고 비출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공간세계가 돼요. 알겠어요? 아까 박수할 때 소리나지요? 이렇게 컸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은 생각이 있겠지요? 이렇게 된 여기에, 이래 가지고는 여기는 새끼를 칠 수 없어요. 무형 성상 중화적 존재가 아무리 사랑했다 하더라도 그 자체 내에서 주고받기 때문에 자극이 느껴지지 않아요. 여러분의 양심과 몸이 화합될 때는 자극을 안 느껴요. 고통을 안 느끼는 거예요. 그래서 수평으로 해 가지고 ‘좋구만.’ 하는 입장에서 커 나가는 거예요. 자극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사랑이라는 것은 호흡하니만큼 힘껏 내쉬었으면 힘껏 들이쉬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내쉬었다가 조금만, 1분 멈춘다고 하면 얼마나 고통이에요? 진공상태가 돼 가지고 자동적으로 ‘훅!’ 당겨 버려요. 그래서 절대온도라는 것이 있다는 거예요. 마이너스 273도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나가는데 끝까지 나가다가 여기서 스톱(stop)되면 죽어요. 스톱됐더라도 이것이 어떤 때는 숨을 깊게 쉬려다가 경련이 일어나서 딱 멈추면 죽는 거예요. 그것을 주의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언제든지 생각해 가지고 흥분하지 말라는 거예요. 고요한 가운데 바꿔쳐야 돼요. 이러면서 커 나가는 거예요. 클 대로 다 컸어요. 하나님이 자극적이고 충동적인 사랑을 느끼기 위해 창조했다 중화적 존재로서 이제는 사랑의 맛이 어떻다는 것을…. 정지된 사랑은 재미가 없어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아서 고통이 없게 되면 그저 밋밋하게 그냥 그대로 지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별 재미 없는 거예요. 그것을 간단히 얘기하면, 여러분이 변소에 들어갈 때 마스크를 끼고 들어가요, 안 끼고 들어가요?「안 낍니다.」왜 안 껴요? 몸 마음이 하나된 그 자체가 돼 있기 때문에 몸도 그만이고 마음도 그만이에요. 그것이 자극이 안 돼요. 도리어 ‘아, 이게 무슨 냄새인고?’ 하고 뭘 먹었느냐 분석해 가지고 ‘아하, 뭘 먹으면 이런 냄새가 나는구나.’ 한 번 두 번 세 번 해서 냄새가 고약하면, 그런 음식도 조정해서 먹을 수 있고, 그것이 산성이냐 단백질이냐를 중심삼고 분석해 가지고 병도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되면 수평이 되고 이렇게 되면 몰라요. 딱 돼 있으면 몰라요.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구요. 그렇지만 없어질 때는 대번에 알아요. 그러니까 사랑을 집어넣으면 수평이 돼서 느끼지 못하지만, 빼 버리게 될 때는 전부가 밀기 때문에 압력을 느끼고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왜 하나님이 창조했느냐? 자극적이요, 충동적인 사랑을 느끼기 위해서! 이제 내가 뭐라고 그랬나? 크게 해 봐요.「자극적이고 충동적인 사랑을 느끼기 위해서!」사람만 결혼식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연도 결혼식 한다! 우레가 나고 번개가 칠 때, 우레가 나는 것이 공기와 공기끼리 부딪쳐서 나요, 무슨 돌이 부딪쳐서 우레가 나요? 이야, 그거 얼마나 신기해요? 검은 구름 가운데서 ‘와르릉!’ 하면 천지가 진동하고 야단이에요. 또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번개가 번쩍 해요. 공기 공기가 번개를 유치할 수 있고 소리를 낼 수 있어요? 그게 전기 장난이에요. 사랑의 힘과 딱 마찬가지예요. 전기가 장난할 때, 우레가 날 때는 무섭지. 위에서부터 내려오다가 옆으로 호르륵 가는 거예요. 거꾸로 가는 것은 없어요. 이 땅이 어스(earth; 접지)가 되기 때문에 땅을 찾아 내려가게 돼 있지. 그런 것을 다 알고 보면, ‘자연의 결혼식을 하는구만!’ 그래요. 여러분이 사랑할 때 우레 소리가 나요, 안 나요? 동양 집은, 일본도 그렇지만, 천장에서 쥐가 봄이 돼 가지고 찍찍 하고 뛰어다닐 때는 소리가 나요, 안 나요? 봄철이 돼서 고양이가 담을 타고 다니면서 ‘야옹 오옹오옹’ 하는 소리가 나요, 안 나요? 비둘기가 봄이 돼서 새끼 치게 되면 ‘구구 구구구, 구구구구!’ 이러고 야단해요. 소리를 내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를 위해서 소리를 내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도 노래를 잘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노래 잘하면? 노래 부를 때 화음이 되면 천지가 다 흡수되어 들어가게 되는데, 그건 누구나 다 좋아하기 때문에, 그 주인이 어떤 주인이냐 하고 한번 구경하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가 보고 싶다. 아이구, 이거 듣기에 좋다. 그것을 만져 보고 싶다. 그것을 맡아 보고 싶다. 그다음에 핥아 보고 싶다.’ 그래요. 자식의 오줌똥까지 맛을 보는 어머니의 사랑 여러분, 어린아이들이 다 그렇지요? 어린아이가 뺑 하고 배고프다고 울게 되면 그게 우는 소리가 아니에요. 기쁜 소식이기 때문에 엄마가 달려가서 젖을 먹이지요? 젖 먹일 때 아기들이 발길로 차고 별의별 짓을 다하더라도, 손으로 코를 잡아당기고 이러더라도 그건 아픈 줄도 모르는 거예요. 고운 것이 더 크기 때문에 아픈 줄 모르는 거예요. 똥을 싸도, 남자 같으면 오줌을 찍 싸 가지고 어머니 입에 들이 쏴 버리더라도 ‘풋!’ 이러고 말지, ‘이놈의 고약한 죽일 놈의 자식!’ 그러나? 자식의 오줌똥까지도 맛보고 싫어하지 않는 것이 어머니의 사랑이다! 맞아요?「예.」그래 봤어요? 열이 더하게 되면 달고 쓰게 되면 병이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똥을 맛보는 사람도 있어요. 내가 우리 어머니(충모님)가 그러는 것을 봤어요. 우리 동생 중에 나보다 잘난 동생이 있었는데, 이 녀석이 병이 나 가지고 고칠 수 없는 병이 돼 가지고 나중에는 점점 심각해지니까 똥 맛까지 보더라구요. 내가 어머니 사랑이 그런 줄은 몰랐어요. 철모를 때까지는 그랬지만 철 알고 나서는 어머니를 존경했어요. 그러니 그런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