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51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51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51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몸 마음이 하나된 생활 ………………………………… 9

여수?순천 개발과 평화세계 실현 …………………… 17

산수원은 용사의 깃발을 든 선각자 ………………… 45

새로운 관광명소로 등장할 여수?순천 ……………… 87

문 씨 종친은 축복을 받아 주류 족속이 되라 ……… 125

가인 아벨시대 철폐 …………………………………… 194

후천시대 본연의 사랑관계 …………………………… 246

중국에 지지 말라 ……………………………………… 288

몸 마음이 하나된 생활

(경배) 지방에서는 안 왔지?「지방에서도 왔습니다.」「곡성에서 왔다고 아까…. (어머님)」네 시 반에 모인다고 연락했어? 네 시 반에 모인다고 연락했나 말이야.「예.」여기서 연락해 줘야 돼. 자!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2장 죽음과 영계 2)죽음에 대한 이해 ⑫위해 살면 하나님 가까이 간다’부터 훈독)

자, 한 발짝씩 나와 앉으라구요. 한 자리씩, 한 자리씩. 먼저 앉아 가지고…. 그 뒤에는 자리 좀 내놔요. 이쪽은 다 메우고. 사진사 앞에 한 사람만. 그 앞으로 와, 사진 기사 앞에. 너도 그쪽에 가고.「줄 하나 더 만들면 돼. (어머님)」자!

기도나 몽시 가운데 부모님의 지도를 받으면 죽음도 불사한다

『……여러분 꿈에 선생님을 보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파장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내가 없어야 됩니다. 나를 희생시키라는 말입니다. 진공 상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진공 상태가 된 다음에 저항이 없는 황금이 되든가 해야 합니다. 황금이라는 것은 딴 요소가 없습니다. 순수한 그대로입니다. 황금을 왜 보물이라고 하느냐? 황금은 저항력이 없습니다.』

여러분, 선생님을 만나곤 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기도 가운데라든가 몽시 가운데 선생님을 만나고 그런 사람 손 들어 봐요. 통일교회 사람은 백 퍼센트 그래야 돼요. 그것이 높아지면, 초점에 서면 모든 걸 다 안다는 거예요. 그걸 싫어하면 안 돼요.

그러면 자기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걸 알지만, 그 이상한 사람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발전해 가지고 정상적인 사람이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과 대할 수 있는 하나님적 세계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그런 거라구요.

그래, 얼마나 세상에 높은 데 가야 되느냐?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안내를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또 가르쳐 주는 거예요. 우리 선교사들이 외국에 나가서 일하는 것도, 비자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3개월에 한 번씩 이동하려면 국경을 넘어야 돼요. 국경을 넘으려면 얼마나 위험이 많아요? 열대 지방에는 강이 국경이 되든가 물이 국경이 되든가 산이 국경이 되는 거라구요. 산에 얼마나 맹수들이 많고 그래요? 그런 걸 직접 지도해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 뭐 죽음이 무서워? 사망선을 지도해 넘겨 준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죽음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 세계예요. 이 세계가 하나님이 마음대로 만물을 주관하는, 하나님 앞에는 그 영들도 따라가고 주인으로 모시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거기까지 나가게 된다면, 옛날에 엘리야에게 까마귀가 먹을 것을 날라다 줬다는 것이 무슨 뭐 도깨비 같은 것이 아니에요. 영적으로 그 일이 벌어지면 실체적으로 화한다는 거예요.

영적인 힘이 강하면 물질, 원소들 세계의 밑창이 끌려들어온다는 거예요. 강한 자석이 있으면, 지남석이 있으면 철분이 주변에 있으면 말이에요, 뭐 흙 속에 있는 철분도 끌어대는 거예요.

그와 같이 자기가 필요로 하는 그 플러스의 내용에 완전할 수 있는 상대적 요인이 지상에 없지만, 이 우주 가운데서 원소의 근본에 그런 몇 퍼센트가 들어가 있다면 그걸 끌어당겨 가지고 먹지 않고도 먹은 이상의 영향력을 갖춰 가지고 일할 수 있다는 거예요. 활동할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랑에 화할 수 있는 인격자가 되면 원하는 대로 다 이뤄져

그래, 통일교회에서는 40일 금식하면서도 일하고 다 그래요. 그런 세계가 있다구요. 저나라의 세계는 사랑에 화할 수 있는 인격자가 됐으면 하나님의 대신자이니만큼, 하나님이 마음대로 뭘 먹고 싶다 하면 나타나서 먹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대신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부모와 같이 모시고, 내가 이러 이렇게 하나님을 모시겠다고 하면 말이에요, 그게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타나는데, 그렇다고 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나타나서 먹어 없애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냄새만 맡고 다 거쳐가는 거예요. 뿌리를 통하면 그것이 먹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저나라 영계에서 먹다 남으면 누가 소제를 해 주나? 그거 어떡해요? 쓰레기통들, 수많은 수천억이 같이 사는데 그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 지상에서도 쓰레기가 문제지요? 그거 어떡해요? 그 세계에서는 그게 원소로 돌아가는 거예요. 싹 없어져요.

물건을 나르든가 무엇이든 옮길 수 있어요. 무엇이든지 움직일 수 있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이상 하는 대로, 오늘 이 모든 환경적 빛이 맞지 않으면 이러면 좋겠다고 바꾸기를 바라면 바라는 그대로 대치되는 거예요. 꿈같은 세계지요. 꿈의 세계에서 꿈의 꿈의 꿈의 세계예요. 꿈꾸지 말라고 하지요? 그런 꿈의 꿈의 꿈의 세계예요. 3차원, 4차원, 수십 차원의 세계가 무한히 전개돼요.

그런 보화의 세계를 앞에 놓고 인간이 그런 곳이 있는 걸 알아 가지고 밥 먹는 것, 세상에 사는 것이 문제예요? 그거 보면 어리석기가 짝이 없어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아이쿠!’ 뒤를 돌아보고 ‘세상에서 준비 안 했으니 어떻게 하노?’ 하더라도 돌아오지 못해요.

천년만년 이 세계가 정화돼 갈 때에 있어서 혜택 받아 가지고, 사형을 선고받고 무슨 종신 징역형을 받은 사람들도 나라에 좋은 일이 있으면 감형돼 가지고 벗어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똑같아요. 수천년 수만년 기다리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 자리에 있어서 자기 마음대로 세상에 살던 부모를 만날 수도 없고, 사랑하는 아들딸을 만날 수도 없어요. 문턱을 못 넘어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선생님과 다 같이 ≪천성경≫을 읽고 다 그러는데, 여기 몇 사람이 왔나? 한 70명 안 되겠구만. 한 60명이 되겠는데, 이 60명의 사람들이 전부 달라요. 개성진리체가 돼 있기 때문에 같지 않다고 생각해요. 남들이 다 통하니 나도 통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가니만큼 어느 정도까지 올라가면 전부 다 알게 돼 있어요.

그렇잖아요? 나라의 모든 비밀, 대통령 측근에 있는 사람이 내일이 어떻게 되고 일년 후에 어떻게 된다는 계획을 중심삼고 아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다 알게 돼 있는 거라구요.

마음의 명령에 따라 정상적인 길을 가야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인 길을 가야 돼요. 아침에 해가 뜨고 아침밥을 먹고 점심을 먹고 일해야 되고 잘 때는 자야 되고 다 이런 거와 마찬가지예요. 정상적으로 살아야 돼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길을 피하라는 거예요. 몸 마음이 다 투쟁하지요? 뭘 하느냐 하면, 마음은 이래라 하고 몸뚱이는 이래라 하고 말이에요. 최고의 수련 과정에 있는 생활을 하고 있는 거예요.

마음은 모르는 게 없어요. 몸은 마음의 세계를 모르지만, 마음은 하늘에 속해 있기 때문에, 나라의 특명을 받았으면 국민 관계가 돼 있으면 어느 길을 통해서든 연락되게 돼 있다는 거예요. 알고 있는 거예요. 몸은 반대에 있기 때문에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 몸을 마음이 명령해 가지고 굴복시켜서 그 판도를 넓혀 나가야 하나님이 마음세계 이상의 차원에서 움직일 수 있는 그 기반이 될 수 있고 나와 관계를 맺게 된다는 거예요. 그건 자기들이 노력해야 돼요. 공부해 봤자 박사 코스에서는 지도교수가 다섯 명, 여섯 명 있지만 그들이 밤이나 낮이나 좋아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추지 않으면 사인을 안 해 줘요.

영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계도 그렇다는 거예요. 책임자가 있으면 전부 다 자기 마음대로 하고, 날 도와주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시험도 하고, 역대 조상들이 모여 있으면 다 걸려 있으니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는 별의별 시험을 다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시험 몇백 배 하더라도 나는 하겠다 해야 사인해 준다는 거예요. 지도교수의 발바닥도 핥고 무엇이든지 하겠다 이래 놓아야 사인해 준다는 거예요.

여섯 사람이 같이 공부한다면 박사 한 사람이 되어야 할 텐데 그 선생이라는 사람이 무슨 시험을 하느냐? ‘내 발바닥을 핥아.’ 그런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선생이 어디 있고, 그런 지도자가 어디 있느냐?’ 하고 부정하면 안 돼요. 부정이 아니라 긍정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앞으로의 세계는 긍정하는 세계가 아니에요. 그걸 부정시켜야 될 미래의 세계가 있으니 혁명적인 조건을 두고 따라갈 수 있어야 새로운 길을 연결시킬 수 있는 미래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자기와 같은 박사, 그거 많아서 뭘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 자신이 시간만 있으면 딴 걸 해요. 물론 기도생활이야 뭐…. 하나님이 같이하는 걸 벌써 알아요, 가만히 있더라도. 이러고 살기 때문에 하늘이 통일교회 가는 길을 열어 주지.

선생님은 그래요. 도수가 넘어 지나치면 수평이 안 돼요. 기울어지면 하늘이 큰일나잖아요? 우리 대회 같은 것 하는데도 ‘비 온다. 비 온다!’ 하지만, 비 오면 어떻게 돼요? 딱 중심을 잡고 이러면 비가 도망가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에요.

영계는 그 이상의 일이, 그 몇 배, 몇십 배의 일이 전개돼 나가는 거예요. 그걸 모르지. 10년 후에 두고보라는 거예요, 어떻게 될까. 여러분이 있는 자리와 선생님이 있는 자리가 어떻게 차이가 있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한 시간 편하게 있지 않고 어려운 일을 하면 며칠을 얻어

요즘 선천시대, 이달 5일에 선천시대가 없어지고 후천시대, 쌍합 뭐?「쌍합십승일입니다.」그거 무슨 뜻인지 알아요? 모든 것은 둘이 하나돼요,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전부 다 자기 몸을 중심삼고 제일 많이 보는 것이 뭐냐? 손이에요, 손. 일하든가 뭘 하든가 손을 봐요. 발도 그렇게 안 본다구요. 손이 하는 모든 것을 보고 있어요. 밥 먹을 때도 젓가락을 쥐고 보고 말이에요, 이 손이 움직여 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손을 보면 그 사람의 생애를 알 수 있어요. 사랑하는 자식을 키우기 위해서 못사는 어머니의 손이 두꺼비같이 돼 가지고 형편없이 된 것을 보면, 그 손을 얼마나 봤고 얼마나 염려했겠느냐 이거예요. 그 모양을 닮아 가기 때문에 손을 보면 안다는 거예요.

또 손이 생겨난 걸 보게 되면 그 사람이 학자 될 수 있는지 문인이 될 수 있는지 알아요. 노동을 해야 할지 험한 일을 해야 할지 알아요. 험한 일을 할 사람은 손이 크고 그래요. 우리 같은 사람은 손도 작고 발도 작아요. 험한 일을 하게 안 돼 있어요. 그런데 세상에 없는 험한 일을 다 하고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그 일을 개척하려고 해요. 편안히 하면 될 텐데 말이에요.

한 시간 편하지 않고 어려운 일을 하게 되면 며칠을 얻어요. 내일 일, 모레 일, 3일, 4일을 넘어서 뛸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열두 시가 넘더라도 그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기도도 그래요. 기도를 수십년 안 하고도 이 일을 하나님에게 도와 달라고 못 해요. 하늘의 사람들이 탕감하지 못한 모든 것을 심부름시켜 탕감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해 달라고 하면, 내가 원할 때 도움 되는 사람들은 영계에 가 있더라도 그 탕감법이 적용된다는 거예요. 영계를 지배한다는 말이 그래서 가능한 거예요.

석가모니니 예수님이니 하더라도 선생님 앞에 절대복종하지 않으면 안 돼요. 왜? 자기들이 이루기를 바랐던 소원, 몰랐고 알면서도 못 한 이런 일을 선생님이 안 이상, 모른 이상 다 완성했으니, 선생님을 주목하고 선생님을 존경하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만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과 하나됐어요? 반장 왔나? 어제 반장한테 얘기했지만, 선생님이 반장의 소유고 밭뙈기가 문제 아니에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그런 부모가 있다면 이 전체 전부를 하기 위해서는 전라도를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바쳤다가 내가 필요한 것을 돌려 받아야 돼요. 그래야 자기 소유가 된다구요. 그걸 모르잖아요?

도지사니 군수니 무엇이니, 선생님이 한국에 오기 때문에 중요한 사람들이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져요. 자기가 그래야 조건을 세우고 망할 것이 연장되어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지도자들이 많이 영계에 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누가 갈지 몰라요. 그러지 않으면 내가 전체를 위해서 가야 할 날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수많은 사람이 혜택을 못 받는다는 거예요. 왜? 선생님의 아들딸 네 형제가 가 가지고 있지만, 부모님이 오래 계셔 가지고 자기들이 할 일을 완전히 돕고 자기 나라의 할 일을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는 거라구요. 천수 만수 사시기를 바라요. 어려운 것을 영계에서 자기들이 책임지겠다고 그래요. 그래요. 여러분이 그래요?

시간 다 됐다! 15분에 그만두려고 했는데 벌써 5분밖에 안 남았다! 알겠나?「예.」잠깐 기다려요. 한 2분 이내에 기도하라구. 자, 앉아 있으라구요. (윤태근 원장 기도) 자, 인사하고! (경배) *

여수? 순천 개발과 평화세계 실현

(경배) 이장 있나?「예.」이 땅 자기네 집까지, 그 한계선까지 자기 이름이나 자기 장인이니 무엇이니 계약해서 넘겨받는 것으로 하라구.「예, 준비하고 있습니다.」응?「예.」빨리빨리 해야 돼. 지금 지장이 있다구, 일이. 뭐 자기 개인 문제가 문제 아니야.

평화의 도시를 만들어야 되니 달라는 대로 주고 빨리 땅을 사야

그리고 오늘 가 가지고 못 2만 평 계약하라구.「예.」계약하게 되면 그 우리가 낚시한 터, 그 양반 집을 중심삼고 저 옆하고, 뭐 길가는 괜찮아. 옆의 이쪽으로 논까지 어제 하던 그것을 중심삼고 뚝 잘라 가지고 살 수 있게끔 하라구. 그거 처리해야 돼.

여기에 있는 모든 것을 빨리 해 가지고, 수용령을 떨어뜨려 가지고 본격적으로 빨리 서둘러야 돼.「예.」그러지 않으면 선생님이 포기해야 할 이런 때가 될지 몰라요. 정부를 믿고 정부 하자는 대로 할 수 없다구요. 특별지구로서 특별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을 해 놓고 법대로 처리할 수 있게끔 중앙정부가 해야 된다구요.

무턱대고 땅 사 놨던 걸 내가 팔아먹기 위해서 산 게 아니라구요. 세상 같으면 사 가지고 발전하게 된다면 몇십 배로 팔아먹으려고 생각하겠지만, 여기에 평화의 도시를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뭐인가? 이번 대회 제목이 뭐예요?「화합과 통일을 위한 절대가치 대회입니다.」참사랑을 중심삼은 화합과 통일을 위한 절대가치가 뭐냐 하면 참가정의 절대가치관이에요.

그것이 가정이상의 근본이 될 수 있는데, 여기 사람들이 원치 않는 이런 환경 조건을 가지고는 터를 닦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호의에 따라서 우리가 깎아 가지고 한 푼 남기겠다는 이런 생각 갖지 말고 달라는 것 다 줘서까지 얼른 사 버려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싸움이 벌어져요, 싸움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물고늘어지는 사람도 있다구. 이장부터. 알겠나?「예.」여기 전부 다 살 것은 사야 돼.

내가 어저께 저 높은 초소에까지 갔어요. 해양연구소가 있지? 그 사람을 중심삼고 초소까지 합해 가지고 우리가 인수할 수 있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저쪽에 땅을 대치할 수 있으면 그 집이 얼마라도 빨리 계약하라구. 알겠어? 오늘이라도 만나서 이 일을 빨리 서둘러야 되겠다구. 알겠나, 용현이?「예.」

수용령이 떨어지면 혼란이 벌어지니 빨리 마무리지어야

못 둘 중심삼고, 그다음에 이쪽 봉화산 골짜기의 어저께 본 못 말이지, 그것부터 계약해야 돼. 거기까지 땅 안 샀지?「그쪽까지는 안 갔습니다.」그 아래까지 사고, 서두르라구.「예.」

무슨 말인지 다 모르겠지요? 어디서 왔나?「담양, 화순, 완도입니다.」담양이 자주 오누만.「돌아가면서 한 차씩 옵니다.」여기에 뭐야? 여기 뭐 장등? 장수리?「장수리입니다.」여기 장등, 장수리가 여천 여수 지방에서 제일 시골 아니에요? 포기한 땅이라구요. 비탈길을 누가 사요? 누구도 소를 기르겠나, 양을 쳐 먹겠나? 여기 집도 이렇게 지어서는 안 돼요. 도시 전부 다 그래요. 길을 돌려야 된다구요.

그런 걸 하려면 법에 없는 것을 중앙정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안 되면 미국을 중심삼고, 대사관을 중심삼아서라도, 미국이 산다는 조건을 가지고도 이 지역을 전부 다 사 버릴지 몰라요. 정부하고 해서 말이에요, 누구도 모르게.

미국 사람들이 원하는 원칙을 가지고 수용령이 떨어지면 벼락이 벌어질 거라구요. 싸움이 벌어지고 혼란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서두르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싸움하기 위해서 온 사람이 아니에요. 알겠나?「예.」질질 끌고 가다가는 문제가 생겨요.

「아버님, 여수 산수원에서도 오셨습니다.」무엇이?「산수원이요.」산수원이 뭐?「여수 산수원 회원이 왔다고 합니다. 열 명이 왔습니다.」지금 산수원 얘기가 아니야. (웃음) 난데없이 선생님이 말하는데 따 가지고…. 산수원은 나중에 얘기해도 될 것 아니야?

알겠나? 빨리 서두르라구.「예.」6월 달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이제 큰일을 해야 돼. 여기 전라남북도의 면장서부터 군수 도지사 전부 다 참석하는 대회를 할 거예요. 한번 해야 되는 거예요. 몇 월 달에 해?「6월 중에요?」6월 중에.「예.」

참석 못 하는 사람 명단을 가지고…. 못 할 사람은 못 하고, 우리 이번에 참여한 사람 명단이 필요해요. 왜 안 모이느냐 이거예요. 이번 대회 때는 명단을 써 가지고 모였다구요.「예.」그 가외에 모인 사람들은 아무리 모이더라도 참가 요원이 안 돼요.

여기 장수리, 장등 패들이 많이 참석했다며?「예.」여기 낚시터 있는 동네도 다 참석했던 모양이더만.「예.」오라는 얘기도 안 했는데 불청객들이 와서 주인 노릇을 했어요. 그거 좋아요. 괜찮아요. 참석 못 한 사람은 빼앗겨 버리는 거지.

알겠지?「예.」용현하고 둘이. 뭐 되나?「예?」황 씨하고 뭐이 돼?「예.」문 씨는 평안북도, 전라도 남평하고 여기 황 씨! 황 씨도 이사온 사람들 아니야? 이순신 장군 때에 이래 가지고 황 씨가 왔다며? 와 가지고 지금 몇 대, 9대째 된다고?「예, 13대입니다.」아니, 여기 와 가지고 말이야.「예, 오고 난 다음에 13대입니다.」13대?「예.」마지막이로구나. 13수가 사탄의 맨 패권 숫자인데. 자, 그렇게 알고 빨리 서둘러요.「예.」

그래, 효율이!「예.」이번에 일본에서 헌금했던 모든 걸 다 나눠 줬어. 이제 하나만 남았어. 요전에 열 아홉 개 가져왔댔지?「예.」하나는 있으니 효율이하고…. 방에, 내 방에 있다구. 여기서 하는 것 전부 다 효율이한테 보고하고 그래야 돼. 혼자 하다가는 문제가 생겨요. 간판 붙이고 이거 썼다는 사실, 증인이 있어야지. 재판까지 할 수 있는 일들이 앞에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 국가와 더불어. 말 안 들으면 차 버려야 돼요. 미국 정부가 대들어 가지고 해결할 수 있게끔 끌고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세계 평화의 기지를 닦기 위해 혼자 반대를 받으며 일해 나왔다

이번에 이스라엘 다 갔지?「예.」몇 명 갔나?「한국에서 한 75명 갔고요.」120명 아니고?「예. 거기에 가 있는 사람이 또 20명 있습니다.」그래, 360명!「다 해서 6백여 명 왔다고 합니다.」「이스라엘 보고가 지금 막 들어왔습니다.」그래? 그럼 그거 보고하라구.「훈독하고 할까요?」이 보고가 중요한 거야. 훈독은 나중에 해도 돼.

「본 보고서는 북미대륙 회장으로 있는 양창식 목사가 이번에 미국 팀 120명을 인솔하고 예루살렘에 가 가지고….」

이번에 여자들만이라구요.「여성들 대회입니다. 아이 아이 에프 더블유 피(IIFWP; 초종교초국가연합) 행사하느라고 가 가지고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평화대회를 하고서 거기에 대한 보고서를 올린 내용입니다. 지금 막 들어왔습니다.」

임자들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세계 평화의 기지를 닦기 위해서 나 혼자 지금까지 반대를 받고 이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평화라는 개념을 지상의 아무리 정치의 힘, 무슨 힘을 갖고도…. 영?미?불, 일?독?이가 합하고 소련과 중국과 미국이 합하더라도 평화의 기반을 닦을 수 없어요. 하늘이 허락하지 않아요, 원칙에 틀리기 때문에. 그건 다 흘러가요.

그렇기 때문에 아는 내가 그걸 손대지 않으면 해결할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싸우는 그 와중에 인원들을 동원해 가지고 생명을 내놓고 싸움을 하고 있어요. 그걸 몰랐어요. 이스라엘 나라가 지금 현재 관광에 엉망진창이 되었을 거예요. 아랍 진영 때문에 이제 피폐해져 가지고 한 방에서 먹고살기 위해서 살육전이 벌어질 수 있는 그때가 되면 세계는 큰일난다구요. 그것을 어떻게 막느냐 하는 것을 지금 생각하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맨 마지막이에요, 지금. 내가 여수?순천을 제일 미워했던 사람이라구요. 박 대통령 형님으로부터 박 대통령을 후원한 사람이 나라구요. 알면서 도와준 거예요.

북한도 그래요. 북한도 알면서 도와주고 있는 거예요. 원수 중에 원수인데도 불구하고.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길이 풀리지 않아요. 이 매듭을 맺은 것이 풀리지 않아요. 매듭 맺은 걸 풀려면 반대로 풀어야 된다구요. 반대로 푸는 것이 탕감복귀예요. 그걸 아는 사람이 없어요, 나밖에. 알겠나?「예.」

여수?순천을 개발하는 이유

내가 이 여수?순천에 뭐 돈 벌러 오지 않았어요. 선생님 일대의 모든 것을 여기에 갖다 투입하는 거예요. 여기 이 도서지방이 일반 화산에 의해서 된 거예요. 이 땅이 가라앉고 땅이 솟아 가지고 된 땅이에요. 근본이 달라요. 천지가 뒤집어지는 이런 역사로부터 시작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뚝방(갯바위) 낚시질하는 데가 깊으니까 고기들이 모인다구요. 바위가 절반 잘려 나가 내려가고 올라가서 생긴 것입니다. 세계에 그런 지역이 없어요.

여기가 제일 피폐한 지역이에요. 누구도 관심 갖지 않는 지역이 되어 있어요. 그래, 공산당들이 이 길을 중심삼고, 전라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왔고, 왜놈들이 동척회사를 중심삼고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의 이 해안지대를 전부 다 동척회사나 은행에서 대부, 대치할 수 있게 해 가지고 원금을 갚지 못하면 전부 빼앗아 가지고 일본 사람들을 투입한 곳이라구요, 이게.

원수들이 점령하기 위한 계획적인 첫 출발 지역이에요. 호남평야 같은 것이 그래요. 피난민이 만주에 많이 간 것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정주가 그 사람들이 왜정시대에 평양에서 만주에 많이 들락날락하던 제일 초소라구요. 일?러전쟁도 시작한 곳이 정주 땅이에요. 정주가 그렇게 필요한 땅이에요.

중국과 한국 관계에 있어서 외교의 어려운 문제도 정주를 중심삼은 일화가 많은 거라구요. 또 이곳은 삭주로부터 강계로 들어가는 철도가되어 있다구요. 그건 뭐 소련을 방비하기 위한 일본이 정책적인 면에 있어서 군사 철로를 다 개척한 것이지만, 압록강 두만강, 무주까지 강계로부터 군사 도로 요새지가 돼 있다구요.

용천은 신의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 역인가 그래요. 정수원의 할머니(김성도)가 용천과 철산 지방에서 신령역사를 해 가지고 문제를 일으킨 곳이라구요. 그 역이 폭파됐다는 사실! 폭파된 것을 자기들이 변명하고 이러고 있지만, 김정일이 왔다 갔다는 그 길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김정일도 상당히 놀랐다고 보는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총선거를 서두르지 않으면 세계가 어렵게 된다는 거예요. 한국 문제가 중요해요, 한국 문제가. 그런 의미에서 이 땅에 대해서 무슨 반대하는 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성교회 애들은 반대하지만 반대한다고 우리가 걸지 말라는 거예요. 싸우지 말라는 거지. ‘먹고 떨어져라!’ 그래 가지고 전부 다 빨리빨리 해결하라구. 알겠나?「예.」자, 보고해요.

여성들이 정치 싸움판을 말려야

「세계여성연합 지도자들이 모여서 치른 이번 평화대회는 27일 날입니다, 5월 27일. 그래서 그동안 거기에 도착해서 현지 상황과 준비과정을 보고한 내용입니다.

경외하옵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 멀리 예루살렘에서 엎드려 경배드리옵니다. 소자는 5월 27일 열리게 되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한 평화대회를 도와주기 위해서 미국 팀 120명을 인솔하고….」

이제 여성들이 앞으로 이 모든 정치 싸움을 말려야 돼요. 남자들은 천사장 후계자이기 때문에 사기와 도적질을 해요. 여자를 유린해 버리고 여자를 밟아치우는 거예요. 내가 여성을 해방시켜 줘야 돼요. 여자를 빼앗긴 것을 찾아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여왕으로부터 할머니 어머니로부터 자기 여편네, 자기 딸, 장녀 차녀까지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편들이 전부 통일교회를 반대한 거예요. 문 총재는 뭐 나라의 여왕 도적놈이요, 할머니 도적놈이요, 어머니 도적놈이요, 자기 여편네 도적놈, 아들딸 도적놈이라고 이래 가지고 반대했어요. 사실 그렇지. 뜻을 안다면 다 버리고 도망 나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에게 미쳐 가지고 도망 나왔다고 악선전해 버린 거예요. 미치긴 뭘 미쳐? 전라도 사람 나 손목을 한 번 쥐지 않았고, 키스도 한 번 못 한 사람인데. 별의별 요사스러운 여자들이 다 있었어요. 여자들이 그래요. 정신이 완전히 한 곬으로 몰리는 거예요.

전라도 패들은 벌려 놨으니 모르겠구만. 부잣집 간나들은 선생님 반대할 수 있는 자기 남편을 따라간다는 거예요, 돈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부자 할 것 없이 전부 다 작달을 해야 되는 거예요. 예루살렘도 그래요. 여자들을 수습하지 못하면 안 돼요. 팔레스타인 지역하고 이스라엘 나라가 원수예요. 남편들이 원수시하는데 여자들이 원수시하면 안 돼요. 그런 걸 화해 붙이는 것은 여자들을 내세워서 해야 돼요. 자기 딸과 아내, 가정에서 딸과 아내를 내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도 2세들을 중심삼고, 소학교, 중고등학생을 통해 가지고 선거에 일등 했다고 그것으로써 나라가 따라갈 것 같아?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때가 그런 때예요. 이것 다 실패하는 거예요. 실패하게 된다면 자기들이 되돌아와 가지고….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뭐 정치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만들었지만 평화를 위하는 데 있어서 정치가 아니에요. 정치는 꿈도 꾸지 말라구요. 수많은 사람들은 ‘문 총재가 정치하면 모든 기반을 가지고 대통령도 할 수 있다. 문 총재를 대통령 시키면 좋겠다.’ 그러는데, 그건 그렇게 돼 있어요.

기성교회가 반대하지만 목사들도 문 총재가 애국자만은 틀림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조상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조상들이 말을 안 들으면 처리할 때가 와요. 8대 정권이 반대했지만 이제는 마지막이에요.

이번에 노 대통령이 어떻게 됐댔나?「탄핵이 벌어졌습니다.」탄핵이 뭐예요? 나는 모르는데, 탄핵이 뭐예요? 그거 어떻게 됐나?「다시 복권됐습니다.」복권돼 가지고 대통령 그냥 하다가는 피 흘리는 놀음이 벌어지기 쉽다는 거예요. 그러면 나라가 엉망진창이 돼요.

세계의 지도자들은 적자 계통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다

전라도하고 나하고 원수예요, 사실은. 박헌영이 남로당을 중심삼고, 김일성도 원수였지만 내가 방어하기 위한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공산당의 지배하에 들어갈 수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학생시대부터 전라도 사람과 경상도 사람 수습 운동을 했어요, 20대부터. 공산당을 알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와세다대학이 사상적인 개척의 선봉자였어요. 잘났다는 선생으로부터 이론 투쟁한 사람이라구요.

레버런 문 하나와 공산당이 생사지권 판결하는데 이론적으로 못 당하니 큰일이라고 했어요. 그러던 친구들이 임시정부의 간부가 됐었고, 북한에 장관 자리 해 먹던 사람도 있었어요. 내가 공산당이 됐다면 전부 기반을 닦아 가지고 역으로 품을 수 있지만, 그런 작전을 못 해요. 사기 작전을 못 해요. 정정당당하지요. 여기 와서도 그래요. 누구 앞잡이 돼 가지고 누구를 이용하고 그러지 못해요. 선생님 말 안 들으면 문제가 크다구요. 알겠나?「예.」

남평이에요, 남쪽 나라. 전라도 남평이니 사실은 나도 전라도 사람이에요. 나주하고 전주가 합해서 전라도가 됐다는 거예요. 나주 옆에 남평이 있어요. 박혁거세 역사와 마찬가지로 계란에서, 알에서 났다는 역사를 갖고 있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직계가 아니라는 거예요, 직계. 서자 편이에요. 복귀는 타락한 해와로부터 계승된 직계 전통을 통해서는 지옥으로 통해 있지, 올라갈 수 없어요. 이것을 박차고 반대받아 올라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역사 가운데서 서자를 사람 취급하지 않았어요. 개보다도 못하게 취급했어요. 양반들이 때려죽여도 죄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 전후를 중심삼고 세계를 지도하는 사람들은 적자 혈통을 통해서 난 것이 아니에요. 서자라든가 죽든가 해 가지고 첩으로 들어간 그런 사람들의 핏줄을 통해서 세계를 지도하는 놀음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 알아보면 그렇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 미국 같은 나라에는 딴따라 패들이 많아요. 딴따라 패들을 전라도에서 뭐라고 그러나? 무슨 패?「남사당패입니다.」마당 패! 그게 뭐예요? 사람 취급받지 않아요. 그건 이모하고도 살고, 고모하고도 살고, 자기 삼촌어머니하고도 살아요. 절개가 없어요. 그러니 사람 취급 안 받았지요.

전라도 여기서 여러분이 그런 풍습이 있어 가지고 축복받고 그런 일이 있으면 용서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 이 여자? 구더기 통에 빠져 가지고 냄새를 따라서 자라서 파리를 낳을 것인데, 거기에서 벌을 낳기 위한 역사를 시켜야 돼요. 꿀! 해 봐요.「꿀!」파리가 좋아하는 게 뭐예요? 꿀이에요, 뭐예요? 똥! (웃음) 똥개들! 똥개도 못 되는 거라구요.

하늘은 손해 끼치는 데는 절대 움직이지 않아

내가 학생시대에, 열 여섯 살 때 전라도 전부를 답습하던 그런 때가 있었어요. 내가 삼천리반도를 모르면 안 되겠다고 해서 학생시대에 그러고 산 사람이라구요. 장흥이 통일교회 출발한 기지가 돼요. 여기 효율이도 거기서 출세한 대표자로구만.「죄송합니다.」그 아버지도 학살당하고 다 공산당에 죽은 거예요. 공산당이 원수예요.

사촌동생인가?「이종동생입니다.」이종동생이 공산당을 교육하는데, 북한이 다 알더라구. 알겠나? 효율이!「예.」그 동생을 잡아 모가지 틀어대야 되고, 그다음에는 육촌형?「사촌입니다, 거기는.」조선대학!「예, 사촌입니다.」사촌들이야. 참, 묘하다구.

그거 임자 책임이라구. 임자도 열 여섯 살 때, 열 일곱 살 때 선생님 집에 왔나?「예.」와 가지고 전라도 탕감복귀를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당하고, 고생도 하고, 분한 것도 많았을 거라구. 그렇다고 선생님이 대우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면서 내가 고생도 시키고 지금까지 50여 년 동안…. 몇 년 됐나? 사십 몇 년이야?「40년 됐습니다.」딱 40년이야?「예.」탕감복귀 수로구만. 여기 와서 충성하는 거지. 책임져 가지고, 전라도 사람 꼭대기에서 금전관리의 총책임을 져 가지고 한푼도 흘려 버리지 말라구.

제사상의 물건을 사기 위한 효자?충신 놀음을 하는 데는 달라는 값에 영점 몇 퍼센트라도 보태 주고 사야 된다구요. 하늘은 절대 어디 가서 손해 끼치는 데는 움직이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땅도 오늘 가서 계약해. 알겠나, 둘이?「예.」

낚시 대장이에요. 바다 낚시, 또 무슨 낚시? 담수! 바닷물하고 담수 이걸 점령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월척 잡는 데 제일 꼴래미 됐지? 붕어 잡는 데서.「예, 제일 꼴래미인데 나중에 두 마리 잡았습니다. (문용현)」두 마리 잡긴 잡았나?「예.」내가 낚싯대도 사 줬어, 어저께까지.

3대가 죽을 수 있는 각오를 해야 혁명을 할 수 있어

어제 몇 개 펴 놨나?「어제 스물한 개 있었습니다.」그래, 효율이!「예, 합해서 양쪽요. 열아홉 개에서 스물한 개 있었습니다.」왜 스물한 개야? 양쪽에 있으면 한 30개 놓지 왜 그랬어? 그래, 많이 펴 놔. 많이 펴 놓아야 돼. 잡는 것이 목적이 아니에요. 낚시하는 데도 낚싯대를 많이…. 내가 남미에 가서 낚싯대를 고르비나네그로를 잡기 위해 30개를 놨다구요. 보통 한 사람이…. 이게 비싸요. 하나 사려면 1천5백 달러 되는 거예요. 그러면 30개를, 서른세 개를 갖다 펴 놓으면 지나가는 기자들이 와서 사진 못 찍은 기자들은 탈락된다고 해 가지고 사진 찍었는데, 유명하다구요. 어디 가든지 바람을 일으키는 거예요.

그날 계획하고 땅을 그날 파서 그 밤에 광장을 만든 거예요. 아마 여기 전라도 사람은 놀라자빠졌을 거라구요. 전라도 사람은 땅 하나 쓰기 위해서는 3년 4년 간다 이거예요. 겨울이면 마당에 장작불 피워 놓고 싸움하면서 네가 잘했냐, 내가 잘했냐 그런다고 하는데, 평안도에서는 싸움하면 재까닥해요. 한번 받아넘기면 그만이에요. 그래 놓고 술 한 잔 먹고 ‘내가 잘못했다.’ 하면 끝나요. 다 찾아보면 사돈들이에요. 조그만 나라에 몇 촌, 15촌을 엮어 놓으면 사돈 아닌 사람이 없어요. 다 친척들이에요. 그러고 마는 거예요.

내가 제일 처음에 조상의 고향이라고 와 가지고…. 기가 찬 일이지. 전라도 사람 대해 가지고 이게 뭐야? 훈독회 이런 놀음 처음 해 보는 거예요. 담양 사람이 훈독회를 뭐 일주일에 한 번씩, 두 번씩도 오는 사람 있을 거라구요. 저 전주, 광주인가? 거기는 왜 안 나타나? 오지 말라고 그랬나?「아닙니다.」누가 그런 모양이지?「아닙니다.」매일같이 와 가지고는 전부 다…. 오고 싶으면 오라고 그래. 문 씨 짝패 만들어 줘야 되겠어.

「27일 날 140명이 옵니다, 문 씨.」내가 들었다구. 나 만나러 오나? 나 안 만날지 몰라, 27일 날. 어저께 보고했지?「예.」누가 한번 모이고 싶댔나? 문 씨가 그렇게 원했나, 황 씨가 원했나?「문 씨가 원했습니다.」그렇지! 이것들 달라붙으면 문 씨…. 자기들 왕초 되는 나를 도우러 오나, 신세지려고 오나?「뵙고 싶어서 옵니다.」뵙고 싶은 내용이 뭐야? 떡은 줄지 말지 한데 잔칫집에 와 가지고 김칫국부터 달라는데, 도적놈 심보를 가지고.

문 씨들이 모여 가지고 선생님 필요한 땅, 집이라도 한 칸 마련하고 낚시터도 개발할 수 있게끔…. 그래서 할 수 없이 내가 문 씨를 내세웠어요. 내가 당숙뻘이 돼요. 조카사위라구요. 저 녀석이 내 조카사위인지 꿈에도 생각지 않았어요. 남들은 ‘아이고, 조카니까 저렇게 묶어 줬다.’ 생각할 거예요. 내가 성숙인지 네 딸인 줄 생각지 못했다구. 내가 돌아다니는데 그걸 생각할 수 있나? 만나 보기를 처음인데.

그러니 망하려고 그렇게 된 모양인데, 임자도 가만 보면 용현이 떨레가 돼 가지고 문제야. 자기가 책임져야 돼. 혁명을 할 수 있는가 가만 보면 혁명을 할 수 없더만. 꼬리를 젓고 말이야. 전라도 사람이 혁명하기 힘들어요. 죽고 사는, 3대가 죽을 수 있는 각오를 해야 혁명을 해요. 그래요.

돈은 뜻 앞에 무서운 낚시 밑감이 돼

둘이 합해 가지고 짝짜꿍 돼서 배반자의 왕초가 되지 않고 배반한 세계에 충신 열사들의 왕초 되기 위해서 잘 나가야 돼. 임자는 돈이 필요 없잖아? 응?「예.」돈이 뭐 필요해?「그렇지요, 이제.」지금 칠십 넘어서 죽을 날이 멀지 않았는데 돈이 뭐 필요하겠나? 그 돈 필요하게 되면 그 돈은 장사 가는 길이 막혀져. 담이 생긴다구. 절대 그런 생각 하지 말고 한 푼이라도…. 내가 형님이 되나, 네가 형님이 되나?「아버님이 형님이 되시지요. 제가 어떻게 됩니까?」무슨 형님이야? 사촌이라구. 한집에서 자랐어, 이놈 자식들 전부 다.

네가 맨 막내였어. 자랄 때 막내인 너를 그때는 관심도 안 가졌지. 용선이, 용현이! 용선이를 광대 노릇을 시켜 가지고 전라도에 와 가지고 노래할 수 있는 악단을 만들어 바람 불게 하려고 했는데, 그 박자가 안 맞기 때문에, 형님하고 틀리기 때문에 미리 가 버렸어. 그 녀석도 그렇지. 뜻의 세계를 완전히 몰라. 돈이라는 것이 뜻 앞에 얼마만큼 무서운 조건, 낚시 밑감이 된다는 걸 몰랐다구.

일본 간나를 며느리로 얻어 줬는데, 너 아들 있지? 아들 몇 살인가?「지금 둘째 말입니까?」응.「지금 서른 여덟인가 됩니다.」며느리가 한국 사람이야?「아닙니다. 일본 요시코 가네야마입니다.」응. 그 간나도 한번 내가 기합을 줘야 되겠어. 일본 여자라는 걸 자랑하고 있더라구, 이 간나. 3대를 중심삼고 일본 며느리를 얻어 준 거예요. 말만 한 것이 아니에요. 교차결혼을 하고 교체결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말뿐이 아니라구요.

모르는 가운데 만났으니 하나돼서…. 사위하고 뭐야? 장인인데, 충신 열사의 혁명 가정이 돼야 돼. 마음대로…. 형님이 또 황 무엇이라고? 이름이 무슨?「만수입니다.」‘에헤라 만수…’ (웃음) 이러면서 저 건너편 비둘기 쏘지 말라는 노래가 있잖아? 그거 다 입을 열어서 허덕이고 있는, 포수가 기어다니고 그러지 말라고 ‘에헤라’ 만수?「예.」여기가 만수 터 아니야, 만수? 만수 터! 만수 터라는 것이 물도 많고 바다도 꽉 차 있는 만수라구요.

그래, 황만수인데, 황은 뭐냐? ‘누를 황(黃)’이 추수를 말해요. 그래, 수전노는 황 뭐라고 그래요? 황마적! 만주에서 마적 한 사람을 황마적이라고 그랬어요. 그래, 수전노라구요. 여기서 수전노 해서 돈 벌지 않았나? 아버지가 말을 들어 보니까 중개업을 했더만. 넷째라고 그랬지, 아버지가?「예.」

4형제 말을 들어 보니까 중개업을 했어. 했나, 안 했나? 만수 형은 알겠구만. 중간에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화해 붙이고 동네방네 마사 있는 걸 ‘아무개 누구한테 맡겨라.’ 그런 것을 자기 아버지가 했다고 안 그랬어?「예.」그거 중개업이야. 그래 가지고 와이로 따먹고. 그러니 하늘을 위해 그거 한번 해 보라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누구 속이지 말라는 거라구. 속였다가는 벼락을 맞아.

아카시아 나무와 나팔꽃의 특징

자, 이런저런 얘기를 전라도 사람들에게…. 어디 어디라구? 담양 패 손 들어 보라구요. 담양이 죽제공업이 발달한 곳이지. 우루과이에서 죽제, 강 가운데서 제일 많이 죽제 판을 갖고 있는 사람이 나라구요. 그 우루과이 죽제는 가시가 돋았어요. 이곳 담양 죽제는 가시가 없지?「예, 없습니다.」아무나 손대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 가시나무가 뭐예요? 장미도 가시가 돋았어요. 타락한 세계에서 함부로 손대면 죽는다는 거예요. 또 그리고 대추나무도 가시가 돋은 줄 알아요? 가시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알긴 아누만. 그다음에 또 가시 돋는 나무가 뭐예요? 아카시아 나무! 아카시아 나무는 깊은 데까지 한 번만 있으면 어디든지…. 비 오면 먼저 뻗는 것이 아카시아 나무예요. 관개사업을 하는 데 제일 필요한 것이 아카시아 나무예요, 아카시아 나무. 아카시아 나무에 물 들게 될 때는 말이에요, 꺾어도 안 꺾어져요. 달구지 같은 것에 긴 것은 아카시아 나무로 만드는 거예요. 줄이 연결된 이런 체가 돼 있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그 아카시아 나무가 친구예요. 동네방네 씨름 잘하는 녀석이 나보다 4년 위인데 씨름할 때는 내가 지곤 했거든요. 10대 소년시대에는 4년 위면 어른과 아기의 차이라구요. 한번 지게 되면 ‘이놈의 자식, 6개월 이내에 이긴다.’ 해 가지고 아카시아 나무가 이렇게 굵은 걸 껍데기 쭉 벗겨 놓고 그걸 가지고 씨름하듯이 하는 거예요. 안 부러져요. 그거 한번 해 보라구요.

그래, 아카시아 나무는 꿀이 그만이에요, 꿀. 나팔꽃과 같은 것은 뭐냐? 꽃 중에 나팔꽃은 백합이에요. 백합은 신부 상징이에요. 아카시아 하게 되면 신부 상징이에요. 나팔꽃이란 것이 향취가 멀리 가는 거예요. 아카시아 꽃도 나팔꽃이에요. 꽃 중에 나팔꽃 되는 것은 전부 다 꿀이 없는 꽃이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런 것을 상식으로 알라구요.

자, 얘기하다 보니…. 그만두었나? 네가 그만두니까, 앉아서 내가 얘기하기 시작했나? 내가 얘기해서 네가 앉았나, 네가 앉기 시작해서 내가 얘기를 했나? (웃음) 모르겠구만.

이스라엘 평화대회를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하는 이유

「계속해서 읽겠습니다. 양창식 대륙회장 입장에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그 사람도 어디 사람이야? 장흥 사람이지?「함평입니다.」「학다리입니다.」응? 학다리? 학다리니까 학자 다리를 붙들고 살아야겠구만, 한학자. (웃음) 학다리야, 이름이 딱. 별스런 이름도 다 있네, 학다리. 자!

「……한국에서 70명 정도,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120명, 유럽에서 2백 명 가량이 와서 약 6백여 명의 여성 지도자들이 도착했습니다. 유럽에서는 약 30개 국에서 대표들이 참석을 했기 때문에 나라의 숫자로는 33개 국가가 되겠습니다. 유럽 30개국, 한국?일본?미국, 이렇게 해서 33개 국입니다.」

예수님의 연령에 해당하는 거예요. 해방적인 뜻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저렇게 세 종파가 갈라져서 싸우는 거예요. 그걸 통합하기 위한 뜻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특히 금번에는 그동안 기반이 다소 약했던 유대인 촌을 집중적으로 방문하여 참석을 유도하는 작전을 세우고 있습니다. 규모는 작더라도 세계에서 모인 여성들이, 엄마들이 앞장서서 부르짖는 평화행진은 또 다른 질적인 면에서 큰 메시지로 예루살렘을 메아리치게 할 것입니다. 위험한 곳에 딸들을 보내시고 염려하시는…」

신부 종교인 기독교가 해야 할 텐데 이 쌍것들이 죽어 자빠져서 우리가 대신하는 거예요. 가정을 가진 부인들이, 축복받은 부인들이 하는 거라구요. 이것이 마지막 싸움이라구요. 이걸 하기 위해서 전라도하고 경상도의 담벽을 먼저 헐어야 돼요. 그래서 그런 대회를 했어요. 한국 전체를 중심삼고 1만 5천550이라고?「예, 1만 5천50명입니다.」50명! 또 1만 5천50명이에요. 삼 오 십오(3×5=15), 5가 딱 맞아떨어진다구요.

전라도가 이제 경상도와 하나 안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문 총재가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한 그 본국에 있어서 주체적으로 선전할 수 있는 재료를, 가자 지방, 이스라엘 지방에서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세계에 선전할 수 있는 재료를 만들어서 새로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전통을 세우는 데에 교재를 필요로 하는데,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싸우는 입장이 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인류 앞에 참소를 받아요.

참부모는 떠나서 없더라도 역사적으로 참소 받는 전라도, 경상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남북으로 갈라져 남북통일을 위해서 수많은 인류가 희생을 당하는 그런 역사적인 한의 피를 뿌릴 수 있는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두에 나섰다는 것은 이제 쓰러져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것을 주장하다가는 목사로부터, 나라로부터, 단체로부터…. 선생님은 그런 과정을 역사시대에 거쳐왔어요. 언제나 사망의 초점의 조준, 총의 조준을 받으며 지금 싸워 왔어요. 평화의 왕 선언까지 한 것은, 반대하던 나라, 공산당까지 가담해 그 놀음 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게 살아야 돼요. 자기 일신의 무엇 가지고…. 나는 선생님의 모든 재력과 모든 사상, 통일교회 재력과, 그다음에 하나님의 섭리관의 역사적 재료를 전부 투입해 가지고 전라도 이 땅에 갖다가 퍼붓는 거라구요. 그것 못 하게 될 때는 이 땅이 쑥새 둥지가 된다구요. 용천 지방같이 한꺼번에 날아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도 선생님은 망하지 않아요. 그때가 되면 손떼고 이 땅에 있지 않는다구요. 자, 결론지으라구.

「……에이 시 엘 시(ACLC; 미국성직자연합)는 3대 교단이, 원래는 원수의 관계를 가졌던, 원수 관계를 가졌던 교단들이 서로 힘을 합해서 이제 십자가를 내리고, 그다음에 유대교, 이슬람교의 벽을 헐고, 그래서 성직자들이 먼저 하나가 돼서 세계를 하나로 만들자, 특히 이스라엘을 통일시키자, 이러한 대 영적 각성운동을 위해서 모여 조직된 조직입니다. 교육을 받고 나서고 있습니다.」

로마 교황청도 이걸 반대할 수 없어요. 가지 말라고 하면서 자기가 따라간다는 거예요. ‘야야, 가지 마! 가지 마!’ 하면서 자기는 따라간다는 거예요. (웃음) 사탄이 그래요. 끝까지 반대하면서 살고 싶어서 먼저 등 넘어가서 기다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안내해 가지고 살려고 하는 거지요. ‘지금 옵니까? 우리는 먼저 와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이래 가지고 사탄이 살 요량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전라도는 그 살 요량을 해야 돼요. 알겠나? 여기 이장으로부터.「예.」

어수룩하게 보여도 누구한테 이용당하지 않는다

얼굴이 돈처럼 둥글둥글 잘 구르게 생겼네. 돈 욕심을 가지면 돈에 치여 죽어.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내가 돈을 써 가지고 낚으려고 하는데 돈을 가지고 탕감하겠어? 슬쩍 물어 가지고 잡혀야 돼. 그래, 라스베이거스로부터 자기는 꿈같은 곳을 구경 다 했지.「예.」

그래서 앞으로 여기 뭐인가, 무슨 비행기야? 헬리콥터 뭐? 시코르스키 비행기 회사를 여기에 옮겨오려고 생각하는데, 그때 자기 이름이 들락날락할 거라구. 자기 후손, 친구 누구 있으면…. 전라도 이장들이 38명 있잖아?「예.」이장들이 선생님에 대해 관심 많지?「예, 그렇습니다.」

어저께 왜 선생님이 오라는 얘기 안 했는데 가까운 동네 이장을 데려다가 선생님에게 소개했어? 자기가 데려왔나, 그 사람이 가자고 해서 끌려왔나?「어제 인사 한번 드린다고 해서 따라오라고 그랬더니 오셨습니다.」아무나 인사드릴 수 있나? 나라 대통령도 인사드리겠다고 해도 내가 받아주지 않는데, 이장의 친구가 되는…. 그래, 제물 되는 이장이면 왕보다 낫다고 생각할 수 있지.

그 사람은 이빨이 세고 아주 참지 못하겠던데?「그 동네에서는 제일 어른입니다.」어른인데 이빨이 세고 참지를 못해서 싸움 잘 하겠더라 그 말이야. (웃음) 왜 ‘헤헤’ 해? 그래, 안 그래?「예, 좀 센 분입니다.」그렇지! 그러니까 내가 자주 만나 주면 자기가 소개해 가지고 이거 다 만들었다고 선전하고 나설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하다고 보는 거야.「나중에 그분이 아버님 만나 뵙고 인사드렸다고 마을에 소문을 내고 막 자랑하고 그냥….」그런 거야, 이제. 자기 꽁무니를 붙들고 우리 이장 둘 해 가지고, 남북이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로, 중간에 있는 여천 이장들이 합해 가지고, 하나 만들어서 ‘문 총재 돕자!’ 해 가지고 협회를 만들면 자기가 리드하겠다 생각할 수 있는 거라구.

그래, 함부로 소개하지 말라 그 말이야.「예, 알겠습니다.」선생님이 이용당하지 않아, 이용당할 것처럼 어수룩해 보여도. 문 총재가 뭐 똑똑한 데가 있는 것 같아? 아, 청중을 대해 이렇게 앉고, 목사라는 사람이 꼬인 다리를 해 가지고 청중을 대하는 것이 상식에 어긋나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걸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라구. 그거 평하는 녀석은 복 받는 것이 아니라 화를 받아요. 여기 오지 말라는 거예요.

빨리 처리해.「예.」이장들 걸어놓고 뭐? 회석?「예.」김회석이야, 이회석이야?「김회석입니다.」또 김 가로군. 무슨 김 가야?「‘금녕 김’ 씨입니다.」김해 김 씨 아니고?「예, ‘금녕 김’입니다.」‘김해 김’ 씨면 더 좋지. 그것도 뭐 사촌쯤 되나?「아닙니다. 그분은 박 씨입니다.」박 씨라니?「‘금녕 김’ 씨하고 ‘김해 김’ 씨하고…. (황선조)」다 사촌이 될 것 아니야? ‘금릉 김’ 씨야?「‘금녕 김’ 씨가 있습니다.」금녕이야, 금릉이야?「금녕입니다.」돈 고개로구만.「예.」금릉이라는 돈 보따리 길이 아니고.

고개 지켜 가지고 뭘 따먹겠다면 큰 사고가 벌어져. 임자는 보게 되면 사람이 누구나 오게 된다면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이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정성만 들이면.’ 그럴 수 있는 얼굴이라구. 여기서 동네에도 시중 잘 하지? 어려운 것이 있으면 부탁하면 선두에서 잘 도와 왔기 때문에 이장이 됐다고 본다구. 그래, 통일교회 이장 되기 위해서는 그 몇십 배 해야 돼.

부모님 앞에 정성의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야단이 벌어져

자, 이런 얘기는 할 필요 없어요. 여러분 상통을 보면 뭘 해 먹겠다 하는 것을 대개 알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하는 거예요. 어수룩하게 앉아 가지고 더운 햇빛에 앉아 가지고 문 총재가 거기 가서…. 붕어 한 마리가 얼마야? 몇십 배 된다구요. 이거 낚싯대만 해도 얼마예요? 어저께 70만 원, 150만 원이 달아났다구요, 낚싯대로

그 누구인가? 문 뭣이? 안 뭣이?「안승이요, 문안승.」안승이 그 녀석도 능란하더라구. ‘에라, 모르겠다.’ 자기가 물겠다고 하더니 내가 다 물어주겠다니까 뭐 무엇도 사고, 무엇도 사고, 삽까지 사고 자꾸 붙이더라구. ‘그래, 붙여 봐라! 문 씨 너 하나쯤 내가 치다꺼리해도 괜찮다.’ 동생같이 생각하고 그렇게 했다구요.

문 씨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구. 알겠어?「예.」잘 하라구. 이제 칠십이 났으니까 거기서 천막 치고 자겠다고 하더니 하룻밤도 안 자지 않았어?「잤습니다.」언제 잤어?「그런데 하룻밤 자 보니까 아주 안 되겠더라구요.」아, 글쎄 하룻밤 자 보고 나서 천막 치고 자겠다고 하지 않았어? 천막 친 것이 날아가니까 그다음부터는 잘 생각도 안 하고 새벽 때는 버러럭 들어와서 사흘 밤인가 여기 들어와 잤지?「젊은 사람들 좀 따라가서 잘 줄 알았더니 이 사람들이….」시키라구, 시키라구. 세 녀석 전부 다 명령을 하라는데 자기가 왜 그러고 있어?

그래, 여기 삼위기대 세 사람 손 들어 봐.「나가 있는 것 같습니다.」나갔나?「예.」선생님 앞에 있어서 그런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야단이 벌어져. 나 욕 잘 한다구. 아, 시키라구, 시키라구. 그래 가지고 그 지방 지역을 깨끗이 삽까지…. 군대 삽을 이렇게 접어 놓으면 곡괭이 되니까 말이야, 물줄기를 장화 신고 거기서 파놓으면 아주 앉아서 낚시터를 전부 다 닦을 터인데, 그 삽 없느냐고 하니까 없다고 하더니 그 말을 듣고는 자기가 필요하니까 삽 하나 부탁했더라구. 그래!

그거 해요.「예.」우리만 하지 말고, 우리 하나 하면 한 두어 개 더 만들어 주라는 거예요. 이웃사람들이 와서 아예 문 아무개가 점령하려고 계획한다고 악선전을 하면 안 돼요. 그 악선전에 말려 들어가지 않아야 돼요.「예.」아, 그 돌들을 해 가지고…. 그거 다 긁어치우고 흙을 갖다 묻어 가지고 하면 얼마나 좋아요? 선생님이 그래요. 예술적이에요.

낚시에 고기가 걸렸을 때 놓치지 않는 방법

남미 같은 데 우리 보트가 있잖아요? 거기에 열일곱, 열여덟 개까지 낚싯대를 놓아요. 보통 열두 개, 열네 개 놓는데 말이에요. 탕감복귀 수예요. 그게 쩡쩡 이러면 힘이 세기 때문에 연추를 큰 것 끼우면 힘만 주게 되면 상당히 나간다구요. 그러면 15미터, 30미터, 45미터, 75미터까지 쳐 놓는 거예요, 4단계로.

그래, 어디에 물더라도 문제없다구요. 물게 되면 도망가려면 절대 풀어놓으라는 거예요. 잡아당기지 말라는 거예요. 살길을 가지, 사람이 우글우글한데 걸렸는데 그것이…. 절대 고기가 미욱하지 않아요. 그 장소를 피해 가는 거예요. 어디 구석에 숨으러 가는 거라구요. 험한 데 자기 사는 데로 가는 거예요. 물고 구석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쭉 늘어놓게 되면 쓱 앞에 있는 것을 이렇게 해 가지고 높이 들고 ‘야야, 이거 저쪽으로 옮겨가라!’ 해 가지고 배 앞전, 뒷전 이래 가지고 조종해서 잡는 거예요.

뭐 걸긴 뭘 걸어? 안 걸려요. 강제로 잡겠다고 눈이 붉어져 가지고 힘내기 하게 되면 다 놓쳐요. 너도 여러 마리 놓쳤지?「예, 저도 많이 놓쳤습니다. (김효율)」그거 놓치게 됐지, 눈을 붉히고 ‘너 왔구나. 빨리 잡아먹겠다.’ 생각하니까. 놔주겠다고 생각하면 왜 도망가겠나? 한 번 두 번, 사람만 보면 끌려가지 않으려고 죽을힘을 다하는데….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사람 아니에요? 그러니 ‘아이쿠, 죽을 길 났구나.’ 해서 있는 힘을 다해 도망가는 거예요.

그럴 때는 조리개를 풀어 놔 줘야 돼요. 그걸 언제나 조정할 줄 모르면 못 잡아요. 한 30미터, 100미터 나갔으면 말이에요, 두 번째에는 50미터 못 넘어요. 세 번째 하면 30미터 못 넘어요. 그다음 30미터 나간 다음에 30미터 못 나가게 딱 조여 놓고, ―몇 미터 나가는지 안다구요.― 그걸 조여 놓으면 그 30미터 못 간 데서 있는 힘을 쓰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에라, 기운 빠져서 나 모르겠다! 죽겠으면 죽고, 구워 먹겠으면 구워먹고, 찌개를 해 먹겠으면 해 먹고, 나 모르겠다.’ 붕 떠 가지고…. 배에 있는 공기를 다 뽑아 버리면 붕 뜬다구요. 그렇잖아요? 이래서 뜨게 되면 당기는 대로 끌려오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가만 두어두고 보라는 거예요. 쓱 보고 ‘야, 이놈 크고 잘생겼구만!’ 이래 가지고 뛰지 않으면 말이에요, 쓱 그냥 끌어올려도, 맨땅에 올려도 ‘잡아 잡수시오.’ 해 가지고 낚시 뜨개, 그물 없이도 얼마든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짐승을 잡는 법도 마찬가지예요. 호랑이 잡는데 힘내기 해서 하면 먹히지, 잡힐 게 뭐야? 가게 되면 타고 조정해 가지고 마을 동네에 몰아다가 치코를 걸어가는 곳에 몇 곳만 해 놓고 발만 디디면 잡아채 가지고 몇 사람이 달아 가지고 잡을 생각을 해야지, 죽여 가지고 못 잡아요, 호랑이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그런 경험이 있어야 그거 다 생각나요. 이 총 가지고 안 되면 저 총을 쏘고, 저 총으로 안 되면 포를 쏘고, 포로 안 되게 되면 원자탄을 뿌린다 생각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장치하는 버튼도 꿈 가운데서 누르겠다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지, 이건 빡빡해 가지고 먹을 것만, 잡을 것만 생각하니 잡힐 게 뭐 있어? 먹긴 뭘 먹어? 다 잃어버리고 말지.

조류와 주변 환경에 맞춰서 낚시를 해야

오늘은 말이야, 공원 우리 가던 데 갈 거야.「예, 알겠습니다.」누가? 고, 어디 갔어? 고!「예.」오늘은 16미터 자리에 갖다가 놓는 거야. 17미터, 18미터 하더만.「예.」위에 올라가 가지고 요전에 할 때 물이 세기 때문에 이렇게 센 그 위에 올라가서 했는데, 그때 17미터에서 했으니 그것보다 한 1미터만 낮은 데 갖다 자리잡고 할 거야.

이제는 17미터, 16미터면 16미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꾸 흘려 보내야 돼요. 우키(浮き; 낚시찌) 대 가지고 조정하든가…. 자기들은 그거 맞추기 힘들어요. 딱 16미터면 17미터, 18미터, 2미터니만큼 고기들이 크면 클수록 5미터 안팎, 10미터 이내는 자기 활동 무대로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보기만 하면 들이 쳐서 물게 돼 있다구.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요전에 우리가 할 때 물이 세기 때문에 섬 낚시질하는 그 사람들 위에 가니까 물이 약했다구요. 17미터 조금 들어가면, 그 위에만 조금 들어가게 되면 아래에 내려가는 것이 암만 빠르더라도 빠르면 빠를수록 달려오는 고기는…. 그 기준에서 낚싯줄을 드리우는 거예요. 그 조정을 하기가 힘들어요.

농어는 밑창에 안 들어간다구요. 센 물에 올라갈 때는 될 수 있는 대로 겉에 와서 뜬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그 압력이 세다구요. 알겠어요? 그거 다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옆으로 올라오는 거예요. 압력이 얼마나 세게? 10미터, 20미터 되게 된다면 드럼통이 짜부라져요. 그러니 압력이 있는 데서 하기보다도 압력이 없는 데서 달릴 수 있는 것이…. 그거 챔피언들이 체험한 결과가 그렇다는 거예요. 물이 빠르게 되면 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띄워서 잡아야 돼요.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하는데, 가다가 요전에 루어를 던진 거기서 몇 번 해 보고…. 거기서 하면 좋을 거라구. 안 되게 되면 그쪽으로 이동할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알고 조정하라구. 자, 끝내자, 얼른. 훈독회를 여섯 시 반까지 끝내려고 했는데 30분 남았다! 자!

부모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아니 무슨 명령이든 하려고 해

「위험한 곳에 딸들을 보내시고 염려하시는 부모님의 크신 사랑을 문난영 회장을 통해 접하고 모든 임원진은 다시 한 번 충심에서 감사를 올렸습니다. 곽 회장님께서 임명하신 유엔 활동 담당자인 캐런 스미스와 미국의 여성연합 위원장 알렉사 월드 등이 일사불란하게 세계에서 온 여성들을 잘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뒤에서 각 분야를 체크하면서 원활한 대회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이제 관광 헬리콥터, 여기서 활용할 수 있는 헬리콥터를 한 댓 대를 해 가지고 이스라엘에 들어가는 것은 정부에서 해 가지고 관광호텔 소개할 수 있는 놀음을 하려고 그래요. 그래, 돈벌이하게 된다면 서로가 싸움하지 않아요. 서로가 관광사업을 하려고 해요. 망하게 되니까 싸우지. 자!

「참석한 거의 모두가 여성연합의 중심 회원들이며 상당수의 여성 성직자, 엔 지 오(NGO)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마음으로 결속하며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층 강화된 시큐리티 시스템입니다. 주도면밀하게 기획하고 체크하여 차질 없는 대회가 되도록 할 것이옵니다. 언제나 부모님의 기억해 주심과 염려해 주심이 최상의 시큐리티라는 믿음으로 문제를 돌파하여 가겠사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와 영광을 돌리오며 1차 보고를 마치고자 하옵니다.」

여기 여자들도 선생님이 뭘 해라 하면 하겠나, 안 하겠나?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없구만.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안 든 사람들은 일본 여자들이겠지. (웃음)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 손을 안 드는 사람들은 일본 여자들이라구. 한국말을 모르면 어떻게 할 거야? 응, 바카(馬鹿; 바보)? 바카는 이키나케레바나오라나이(生きななければ治らない; 안 살면 못 고친다), 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 안 죽으면 못 고친다)? 안 죽으면 죽여야 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말을 빨리 배워야 돼요. 그래야 남편세계를 점령하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명령을 하게 되면 무슨 명령이라도 안 듣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구만. 듣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지금도 일본 여자들은 손 안 드누만. (웃음) 그거 어떻게 교육하겠나? 말도 안 배우고 살아먹겠다고 하는 모양이지? 아니야!

*일본 여자가 한국 남자와 결혼했으면 먼저 말부터 배워야 아내로서의 책임을 감당할 수 있다구. 그것이 가장 중요해! 알겠어? 알겠어요?「예.」존댓말을 안 하면 대답을 안 하는 일본 여자들이라구! (웃음) 선생님이 일본 말로 해 주면 빨리 알아듣고 대답하지 않으면 한국 여자들한테 지게 되잖아! 여러분을 한국 여자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라고 데리고 왔다는 것을 기억해야 돼. 알겠어?「예.」앞장서서 노력하라구.

그렇게 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어요.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 리, 레? 어느 쪽이야? 와카리, 와카레? 어느 쪽이냐구?「와카리마시타!」알기는 아는구만! ‘와카레’라고 하면 안 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다시 한 번 감사와 영광을 돌리오며 1차 보고를 마치고자 하옵니다. 내내 성체 만안하시옵소서. 5월 23일 예루살렘에서 불초 소자 양창식 올립니다.」

그래, 저런 보고를 매일같이 받고 있는 선생님이 얼마나 편안하겠나, 불안하겠나? 죽고 살고 하는 경계선에서 죽는 보고를 듣게 될 때는 기가 찬 일이에요. 그 조상이라든가 일족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되는 거예요. 책임 안 지면 지도자가 아니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 명령에 죽는 자리에도 자진해서 갈 수 있는 이런 전통이 서 있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은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땅을 사서 축구장도 만들고 평지를 만들어 이용해야

(작은 소리로) 이장도 그렇지? (큰 소리로) 이장도 그렇지?「예.」‘예.’ 했어?「예.」빨리 하라구. 장인 장모 같으면 한밤 하루저녁에 한마디면 다 끝나지 뭐. 설득해 가지고 자기가 정하는 값을 내가 지불할게. 3배 달라고 하겠다면 3배 지불할게. 알겠나? 3분의 1 했으면 3분의 1…. 그 대신 이자를 10년 후에는 아들딸을 몇십 배 보태 도와줄지 몰라. 나 그런 사람이에요.

세상에! 자기가 여기 와서 아이고, 어디라고 제일 통일교회 간부들이 가는 데 동참시켜 가지고 딱 대접을 같이 해 줬어. 그거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수십년 공들인 사람보다, 이 지역을 몽땅 복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대표자로 선택해 가지고 그랬다구.

자기가 이 지방에서 시중 잘 하고 도와줄 수 있는 이런 무엇이 있어서 길가에다 집을 지었지?「예.」고속도로 옆에…. 그거 찾을 필요도 없고, 후닥닥 뛰게 되면 ‘아무개 나왔니?’ 장대로 기왓장 두드리면 나와 가지고 ‘야야, 뭘 하자!’ 하면 ‘야, 그러자!’ 할 수 있는 소질이 많다고 봤기 때문에 그 길가에 집을 지었다고 봤어.

왜? 문 장로!「예.」문 장로를 왜 도와줬어, 이장이? 책을 보면 이 장, 저 장, 둘이 합하면 가인장, 아벨장 통한다구. 거꾸로 하면 장이식이야. 공동묘지 간다는 거예요, 그거 못 하면. 하나 안 되면 공동묘지 가는 거요. 무슨 뜻인지 알겠어? 장이니까.「예.」이장이야. 장이식. 자, 훈독회!

「훈독하겠습니다. ≪천성경≫은 2332페이지 되는 책이고, 오늘 커버할 곳은….」제일 쉬워요. 2332페이지인데, 2333에서 한 페이지 모자라지?「예, 그렇습니다.」그건 내가 보충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오늘 읽을 제목은 우리 생활에 대단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지상생활과 영계’, 죽은 뒤에 가는 세계, 이 세계에 대한 내용인데 벌써 3장입니다. ‘3장 영계의 내용과 상황’이라는 제목이 되겠습니다. ‘타락으로 생긴 영계에 대한 무지’, 소제목입니다.」

『우리 몸에는 1백조에 달하는 세포가 있습니다. 조상들은 죽어서 영계에 갔지만 우리 몸 가운데…』

어떤 사람은 40조라고 하는데, 그거 헤어 봤나? 4천조니 4백조니 1백조니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자! (훈독 계속)

「……다음은 8절 ‘영계의 중심은 사랑’입니다.」얼마나 남았나, 그다음에? 몇 절 남았어?「9절, 10절, 11절….」그만하고 기도하라구. (김효율 보좌관 기도) (경배)

여기 땅하고 울타리 하는 데 있잖아? 그거 어디야? 그 주인이 어디?「아, 이쪽에 울산입니다.」울산을 한번 방문시켜 가지고 여기 도지사를 통해 가지고 통고해.「예.」안 하면 3분지 1도 못 받는다고. 빨리 이양하는 게 좋을 거라고 말이야. 그렇게 되는 거야. 알겠어?「예.」

빨리 해서 반드시 축구장을 만들어야 돼요. 축구장을 만들어서 우리 일화라든가, 여기 전라도 사람 축구팀이 70단체가 있다며?「예.」한 네 팀으로 나누면 얼마야? 열두 명이면 한 60명 해 가지고 네 패 만들어 가지고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싸워 가지고 패권을 쥐면 완전히 꿰찰 수 있어. 어때?「예.」

그래, 평지를 만들어야 돼. 빨리 만들어야 되겠나, 안 만들어야 되겠나?「빨리 만들어야 되겠습니다.」임자가 자기 장인에게 약속한 대로 돈을 달라는 대로 다 줄 터인데, 백 배 받겠으면 백 배 하고 천 배까지도, 강도 중에 그런 강도는 될 수 없으니까 자기가 책임지고 하라구. 그래서 언제든지 앞마당 3미터 앞을 파더라도 불평 안 하기로 약속해야 되겠어. 알겠나?「예.」

여기 벼랑도 헐어 가지고 손대라구.「예.」그러려면 저쪽에 하려면 1년 2년이 달아나. 이 땅이 필요해. 그러지 않으면 전라남북도의 가는 길…. 내가 이 방대한 돈을 여기에 퍼붓는데, 전라남북도에서 돈 벌려고 그런 게 아니에요. 그 돈을 가지면 일본을 중심삼고, 미국에서 20배 이상 좋은 것 타고 앉아 무슨 짓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 정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나라구요.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요, 여기 있는 사람들도. 흐지부지하지 말고.

여기 농협 무슨 뭐 회장이야?「농협 지점장입니다.」지점장! 본점장은 못 됐구만.「이제 본점으로 키워야 됩니다.」빈대떡 부치는 것이 지점장이야. (웃음) 그렇게 생각하면 돼. 자, 그러면 빨리 배에 탈 사람은 배 타고…. 우리 배, 어디 갔나? 누가?「밖에 나갔습니다.」있다가 배 탈 사람들 해 가지고 가자구, 자기가 주선해 가지고.「감사합니다!」 *

산수원은 용사의 깃발을 든 선각자

오늘 어디에서 왔어?「전라북도 정읍, 순창 등에서 왔습니다.」전라북도? 유종영이 왔구만.「예.」정읍이야? 정읍에서 온 사람 얼마나 되나?「산수원 회장이 왔습니다.」아, 산수원! 산수원을 자랑하더니 대표들 얼굴이 그렇게 생겼구나. 좀 이쪽으로 조이자구. 앞으로 좀 조여. 한 자리만 더 나와요. 뒤는 얼마만큼 비워 놓아요, 나중에 오는 사람들이 이쪽으로 들어오게.

인간의 타락으로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가져 본 적이 없다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은 없겠지요?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 있어요? 다 내 얼굴은 알 텐데, 나는 만나는 사람 얼굴을 다 모르겠네. 그거 다 기억하려면, 전국 순회를 해도 안 되고 영계에 가도 그렇겠지. 영계에 가서는 알아요. 전라북도 사람 와라 하게 되면, 다 영계의 공식적 규례에 맞는 사람들은 모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못 모여요. 세상과 같이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 나라는.

영계를 모르잖아요, 여기 산수원 양반들? 산이나 알고 물이나 알고 뜰이나 알지. 그 산수원 이름이 참 좋은 이름이에요. 자, 훈독회!

「오늘은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에서 제3장의 제3절입니다.」

≪천성경≫은 하늘나라나 지상이나 같은 성경이에요. 성경이 하나이지, 둘이 없어요. 앞으로 초종교 초국가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 나라의 종교는 저나라에 없어져요. 종교가 없다구요. 없어지고, 나라 자체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세계가 돼요. 둘의 세계가 아니에요. 교파 싸움이니 뭐니, 기독교에 수많은 교파가 있지만 교파가 없어집니다. 예수님을 중심삼은 교파 사람들이 형제와 마찬가지인데, 한 가정에 부모가 하나지, 형제를 들고나올 수 없는 거예요. 이 우주를 창조한 주인이 한 분 있는데, 그 한 분 앞에 여러 종파, 여러 무슨 나라, 여러 문화, 전통이 없어요. 하나의 핏줄 아담주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 완성한 아담이상주의세계예요.

오늘날 이 잡된 모든 것은 타락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사탄이 하나님의 통일된 세계를 파괴시키기 위한 결과의 세계가 됐기 때문에, 결과는 모든 전부는 나중에 주인이 없어져요.

이 세계의 주인은 누구냐? 주인을 몰라요. 나라의 주인은 누구냐? 주인이 없어요. 4년마다 한 번씩 대통령이 나오는데 그건 주인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대통령이 귀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귀해요? 어머니 아버지를 선거로 택할 수 있어요? 또 하늘나라의 메시아를 선거로 택할 수 있어요? 하나님을 선거로 택할 수 있어요? 최후에 하늘이 정권 이양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다 만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제주의 시대예요. 이건 싸워요. 이제 부모의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부모는 핏줄이 연결돼요. 해 봐요, 핏줄!「핏줄!」핏줄에 대해서는 모르지요. 핏줄이 얼마나 귀한지. 사랑이라든가 생명이란 것은 1대예요, 1대.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타락했다는 말은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가져 본 적이 없다는 거예요.

누가 타락했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했어요. 인간의, 우리 인류의 종지조상이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생명과 결탁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를 맺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쫓아내 버렸어요.

타락의 역사 배경을 업고 다니는 인간들이 잘났다고 하지 말라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 사랑과 생명이라는 것은 1대예요, 1대. 1대에 끝나는 거예요. 여자가 아무리 잘나고 아무리 남자가 잘나서 부부가 되어 가지고 우리 부부는 세상에 없는 부부라고, 미인 미녀라고 자랑하더라도 그것은 1대에 끝납니다. 1대에 끝나면 나라도 없어지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나라가 없어요. 손자 손녀를 못 낳았기 때문이에요. 핏줄을 못 연결시킨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부잣집 양반이 내일이면 결혼하려고 하는데, 결혼 전에 마적단이 와서, 산 도적이 와서 (신부를) 훔쳐가 가지고 산에 가서 마음대로 강제로 살아 가지고 새끼 쳐서 찾아올 때, 하나님이 그와 같은 입장에 있는데 자기가 결혼해서 도둑 맞은 주인 앞에 찾아왔다고 주인이 환영할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도 있는 모든 무기가 있으면 이걸 일시에 소탕해 버리고 싶은 생각일 텐데도 불구하고, 하물며 하나님의 마음은 어떻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하나님은 무력한 하나님이 됐어요. 관계를 못 가져요.

그래, 여러분은 타락한 후손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사탄의 핏줄을 받았다는 거예요. 사탄이 뭐냐? 천사장인데, 이 종의 몸의 핏줄을 받았다는 거예요, 종의 몸. 이걸 뒤집어 가지고 본연에 돌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뭐 선천시대 후천시대를 말했는데, 선천시대와 후천시대가 이 달에 다 교체되는 거예요. 후천시대가 되면 종교가 필요 없어지고 국가가 필요 없어져요. 이때는 주인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예요? 4년 만에 한 번 되는 것이 주인이에요? 형제도 4년 만에 바꿔요? 핏줄이라는 것을 자기들이 조정할 수 있어요? 천년이 가도 조정을 못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형제지관계의 민주세계가 되어 있는데 이것이 마음대로 싸우니까, 형제끼리 싸우니까….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는 사실은 엄청난 사실입니다. 그런 역사의 배경을 업고 다니는 인간들이 잘났다고 꺼떡대지 말라는 거예요.

산수원은 제2의 인간이 먹고 살 수 있는 영양소를 배양하는 곳

여러분이 산수원 하게 되면, 하나님이 산을 짓고 물을 짓고 뜰을 만들기 시작한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제2의 인간이 먹고 살 수 있는 영양소를 배양하는 곳이에요. 산이 없으면 강이 생기지 않아요. 강이 안 생기면 뜰이 안 생겨요.

이 땅은 무엇이냐 하면 제2의 부모입니다. 제1부모는 복중시대, 양수에 떠서 10개월 자라는 그 복중시대가 제1시대입니다. 그때는 오관 전부 다, 눈?코?귀 다 못 씁니다. 눈을 뜰 수 있어요? 코로 숨을 쉴 수 있어요? 입으로 물을 마실 수 있어요? 귀는 듣지요. 듣지만 그것이 정상적이 아니에요. 사지백체가 정상적이 아니에요.

더욱이나 생식기 같은 것은 뭐 필요해요? 어때요? 오줌을 쌀까요, 안 쌀까요?「쌉니다.」똥은?「쌉니다.」봤어요? 양수에 싸 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오줌 물이 되는 거예요. 그게 소금물입니다. 거기에 똥을 싸면 어떻게 돼요? 여과기가 있어 가지고 깨끗하게 할 수 있어요? 그거 오관은 필요 없는 겁니다.

그러나 이제 그것이 열 달이 되게 되면 터뜨리고, 탯줄을 끊어 버리고 자궁을 차 버리고 깨뜨려 버리고 파괴시켜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나오는데 좁은 문으로 나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사람들이 영계에 가는 건 간단합니다. 그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머리가 오이같이 되는 거예요. 동그래야 할 텐데 미국 수박같이 된다구요. 그렇게 압축됐다가 나올 때는 ‘응아!’ 하고 우는 거예요. 숨쉬는 거예요. 압축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압축됐다가 이제 숨쉬기 시작해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부터 새 시대, 코 시대가 시작되는 거예요. 물과 공기가 필요한 거예요. 물도 먹어야 되고, 공기도 먹어야 돼요. 이것이 탯줄과 마찬가지예요. 코는 공기를 먹어야 돼요. 이것은 태양의 빛을 중심삼고 사방을 가려 보기 위해서이고, 이것은 사방을 중심삼고 들어야 돼요. 들어 가지고 머리에 본궁이 있어 가지고 지시하는 대로, 모든 사지백체는 한 방향으로 ‘가자!’ 하면 가야지요. 마음이 가자 할 때 안 가자 할 수 있어요?

여기 정읍 양반들, 산수원 대표들이 올 때 ‘여기 가자.’ 해서 왔어요, 끌려왔어요? 유종영! 가자 해서 끌려왔어요, 자율로 왔어요? 선생님을 처음 만나요?「지난번에 여기에 왔었습니다.」여기에 왔댔나?「예.」뭐 왔더라도 하도 사람들이 바꿔치니까 누가 왔었는지 모르겠구만. 얼굴은 잘생겼는데. 유종영보다는 잘생겼다는 거야.「예, 저보다는 잘생겼습니다.」

못생긴 사람을 시키게 되면 봉사를 많이 해야지요. 봉사를 많이 하기 때문에 정읍이…. 정읍이 뭐예요? 진짜 고을이에요, 진짜 우물이에요?「진짜 우물입니다.」우물이면 빠져 죽지, 개구리 모양으로. 정읍만 생각하지? 정읍이니까, 진짜 우물이니까 우물 안에 들어가서 말이야, 우물밖에, 정읍밖에 생각할 줄 모르잖아? 어때? 또 ‘버들 류(柳)’ 자지?「예.」봄이 되게 되면 개구리들이 개골개골 울고 또 바람이 불면 춤춰야 될 것 아니야? 건들건들 하면서 팔려 다니기 쉽다 이거예요.

이런 얘기 해서 미안하지만, 그런 말 들을 만해요. 누가 정읍의 산수원 대장이라는 사람, 저라고 하는 사람들을 누가 평해요? 우리 같은 사람이나 욕을 먹기 때문에 평할 줄 알지. 평을 안 하면 욕을 왜 먹겠나? 나라도 망한다, 그놈의 집안이 망한다, 안 망하려고 하면 ‘망해라.’ 이러니까 욕을 먹지.

문 총재가 유명한 것이, 미국도 망한다고 해요. 망하게 되어 있어요. 소련도, 공산당도 전부 다 망한다고 했어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상이 문 총재가 원수라고 했습니다.

그래, 문 선생 대해서 자기가 산수원 요원보다, 이쪽 책임자보다 열심히 통일교회를 후원했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그렇지 못한 것이 후회돼요, ‘에라, 산수원 알았으면 됐지 문 총재가 나하고 무슨 관계냐?’ 그래요? 어떻게 생각해요? 여기 이 양반!

왜 이마에다 시커먼 혹을 붙이고 들여다보노? 그래도 자기 모시고 왔던 사람, 데리고 온 사람들이 뭐 어떡할까 해 가지고 염려되는 모양이지? 그래서 못생긴 장(長)이라도 귀한 거라구. 그렇지?「예.」

그래, 그렇게 알고,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산수원 패들 때문에 훈독회가 방해되고 다 잘라먹겠으니, 처음 온 사람들은 ‘선생님은 왜 정읍 사람만, 산수원 패만 대하나? 시간 잡아먹고 말이야. 훈독회나 하지.’ 그러지요? 훈독회 시작해요, 말 더해요?「말씀을 해 주십시오.」(웃음)

3대를 못 가져 본 하나님

여자들이 문제예요. 남편이 나갔다 들어왔다면 감독할 수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사랑하는지 안 하는지, 시부모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평하고, 난 이렇고 뭐 어머니 아버지, 시누이, 시동생이 어떻고 다 이래 가지고 자기 둥지를 틀고 살아요, 시어머니 하자는 대로, 시아버지 하자는 대로 살아요? 어느 둥지에 붙어살아요?

붙어살고 싶지 않지요, 아무리 여자라도? 안 그래요, 그래요? 전라도 여자들! 다 보면 말이에요, 여러 가지 모양으로 생겼구만. 다 잘생겼습니다! (웃음) 이 남자도 다 잘생겼고. 잘생긴 사람들, 이렇게 얘기하는 말씀을 잘 듣고 깨치라는 거예요.

≪천성경≫이라는 것을 하늘나라나 땅이나 이제는 훈독회를 같이 합니다. 이 시간은 하나님으로부터 4대 성인, 5대 종단들, 모든 교파가 없어요. 나라의 왕의 권한이 없어요. 한 집안이 되어 있어요, 대우주 집안. 그래, 저나라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아버지이고…. 여기 전부 그렇지요? 기독교에서는 말하기를,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님,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그 손자도 하나님 아버지, 몇천 대 내려오면서 하나님 아버지라고 해요.

하나님이 누구예요? 할아버지예요, 아버지예요?「아버지입니다.」아버지지, 할아버지가 없어요. 아버지가 하나인데 그 앞에 있는 인류는 아들딸인데, 거기에서 아버지가, 하나님이 ‘야!’ 하고 누구를 부를 때 손자면 손자 아무개라고 부르나요? 부자지관계예요, 부자지관계. 아시겠어요? 그러면 세상 아버지는 누가 되느냐? 형님이 돼요, 형님. 형님이 되는 거예요. 종적인 기준이 없어요, 횡적인 기준이지. 횡적인 기준 위에 종적인 것이 적용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게는 족보가 없어요. 족보를 못 가졌어요. 그러한 하나님이 (인간이) 사탄 앞에 사랑관계를 해 가지고 여자를 완전히 빼앗겨 버렸습니다. 천사장한테 장래에 왕후가 될 수 있는, 준비된 그 왕후를 빼앗겼어요. 해와가 왕후예요. 하나님의 아내인 동시에 아담의 아내예요. 딸인 동시에 아내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인 동시에 아버지가 형님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3대를 못 가져 봤다! 해 봐요.「3대를 못 가져 봤다!」그 하나님이 사랑을 해 봤겠어요? 아담 해와를 사랑해 봤겠어요? 못 했습니다. 아들을 키우다가 망쳐 버렸어요.

오늘날 세상의 망할 집안은 뭐냐 하면, 7대 손이 꺾여 나가면 망한다고 그러지요? 아담 해와는 하나님 앞에 영원한 천대 만대에 하나밖에 없는 손자예요. 이게 꺾여 나갔어요. 그걸 잃어버렸으니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무슨 사랑이라는 마음을 중심삼고 근거를 남길 수 있는 상대가 없어졌다는 거예요. 사랑의 마음은 혼자 갖고 있으니 알 수 없어요. 상대가 나타나야만 사랑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탕감복귀라는 과정을 거쳐야

남자 양반들, 혼자서는 사랑을 몰라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남자들이 자기 멋대로 자기 혼자 태어났다고…. 산수원 이런 말도 기분 나빠하지 말라구요. 내가 영계나 세상 어디나 관계를 잊을 수 없겠기 때문에 똑똑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처음 만났다고 높일 수 없어요. ‘이 자식들, 말 들어!’ 해야 된다구요. 타락한 후손들, 하나님의 원수의 핏줄을 받은 사람들을 시정하기 위한 책임이 내게 있다는 거예요.

핏줄이 끊어졌어요. 천대 만대 하나님의 혈대가 끊어졌다는 거예요. 이 기성교회 종교 자체가 엉망진창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고차적인 종교는 독신생활을 강조했어요.

남자 여자의 생식기가 원수예요. 제일 나쁜 것으로 취급했어요. 제일 귀한 거예요. 하나님의 보배 중에 보배에 가까운데, 다이아몬드, 금은 보석 이상의 가치가 있는 걸 묻어두었던 것을 파괴시켜 놓았어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왕궁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의 왕궁, 하나님의 생명의 왕궁, 하나님의 혈통의 왕궁이에요. 그런 말은 처음 듣지요?

하나님은 ‘너’라는 말을 못 해 봤어요. 사랑하는 상대를 대해서 너, 너와 나와 하나라는 말을 못 해 봤다는 거예요. ‘우리’라는 말도 못 해 봤어요. 여러분도 정읍에 살면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가지고 아들딸들 낳고 손자들 가졌겠구만. ‘내 아내, 내 아들딸, 우리집!’ 하지요? 하나님이 우리 집이 있어요? 아들딸이 있어요? 손자가 있어요? 이런 억천세에 용납 받을 수 없는 불효 불충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그걸 회개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초종교초국가권의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의 고개를 넘어갈 수 있어요. 고개 저편으로 넘어가야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래요. 타락해서 우물에 빠진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우물에 줄을 매든가, 그렇지 않으면 우물이 좁으면 돌을 쌓은 각도로 해 가지고 손으로 짚든가 해서 올라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은 탕감이라는, 탕감복귀라는 과정을 거쳐야 돼요. 세상에 그런 종교의 내용이 없어요. 통일교회만이 갖고 있습니다.

탕감 알아요? 여기에 산수원 양반이 왔다고, 정읍의 산수원 양반들이 와서 선생님이 알아주겠거니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떨어졌으면 탕감할 수 있는 대가를 치러야 돼요. 사람이 잘못해서 모든 법에 걸려 가지고 감옥에 가게 되면, 그 죄를 복역을 해서 탕감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예요.

선한 씨를 심으면 선한 열매, 악한 씨를 심으면 악한 열매가 나와요. 타락의 씨를 심었으니, 그와 같은 씨를 심은 에덴동산의 조상이 그렇게 됐기 때문에 끝날에는 청소년의 음란으로 세상이 망해요. 여러분들 다 망할 코에 걸려 있다는 거예요. 수습할 도리가 있어요?

하나님을 해방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둥지를 잃어버린 것을 자신이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구세주를, 메시아를, 재림주를, 참부모를 보낸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수습하지요, 알아야. 자기들 생각대로써 하늘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정반대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정읍에서 자랑하려고 왔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 말이 틀림없는 말이에요. 그런 아버지를, 그런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지 못했으니 체면이 서요? 여러분은 소유를 다 갖고 있어요. 구약시대에는 물건을 위해서 피를 흘리게 한 거예요. 신약시대에는 아들을, 성약시대에는 부모를 희생한 것입니다.

물건과 아들과 부부가 다 희생해 가지고 만민을 구하려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돼지새끼만도 못해요. 돼지도 배가 고프면 주인에게 ‘꿀꿀꿀’ 하고 벌레들도 다 그러고 있는데, 주인이 누구냐? 하늘이 주인인데, 모든 만물이 자기 것이에요? 얼마나 도둑질해 먹었어요? 먹는 채소로부터 밥으로부터, 생선, 무슨 고기로부터 전부 다 자기 것이 아니에요. 주인 모르게 전부 다 훔쳐먹는 거예요. 그러한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세례 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했고,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했지만, 나중에는 회개 다 안 했어요. 심판밖에 남지 않은 것을 다시 용서해 주기 위해서 가정 전부가, 만물이 피를 흘렸고 아들이 피를 흘렸고 부모님이 피를 흘렸어요. 그 죄가 얼마나 커요? 사형이 문제가 아니에요. 창조의 순서로 눈이 생겨났고 코가 생겨나고 입이 생겨났는데, 전부 다 거기에서부터 희생시켜야 돼요. 내장으로부터 전부 다 없애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죄 있는 것을 알라

사랑 때문에 지은 상대물이 없어졌어요. 그 상대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려고 했는데 근본이 없어진 나라가 됐어요. 그러니까 근본을 잃어버린 하나님, 근본이 없는 세상이 됐으니 근본을 찾아가는 이 나라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요. 반대의 나라예요.

원수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우거하는 그 떼거리들을 군왕의 입장에 서 가지고 ‘아, 좀 살려 주소.’ 기도할 때 살려 주겠어요? 뭐 믿으면 구원 얻어? 미치광이들이지. 그놈의 자식들 다 보라는 거예요. 문 총재는 가짜고 진짜는 누구라고….

이 나라에 주인이 없습니다. 여러분 가정은 누가 주인이에요? 아버지 어머니가, 할아버지가 주인이에요? 주인이 없잖아요? 여러분 자신, 몸 마음의 주인이 여러분이에요? 주장할 아무것도 없어요. 또 자체를 보더라도 자기라는 존재는 어머니 아버지의 정자 난자가 합해 가지고 되어 있어요.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때에 난자가 99.999면 정자는 0.001밖에 안 된다구요.

그 둘이 합하는데, 거기에 나라는 개념이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 누가 주인이에요? 몸뚱이와 핏줄 전체를, 어머니 뱃속에서 파이프로 어머니 몸뚱이를 갈라놓은 것이 아들딸이에요. 거기에 소유주가 있다면 뼈 될 수 있는 정자를 아버지로부터 받았어요. 살, 피, 전체 그건 어머니로부터 분배 받은 거예요.

그러면 정자를 빼 버리고 어머니의 난자 된 그 전부를 빼 버리면 자기가 있어요? 자기를 주장할 근거가 없는 패들이에요. 정읍이고 무슨 읍이고. 기분 좋지 않지요? 기분 좋지 않아야 깨끗이 돼요. 다 털어 버려야, 빈 병 빈 깡통이 되어야 뭘 채워 넣을 수 있어요. 너저분한 것 가지고 안 돼요. 홍수가 나 가지고 별의별 오만가지의 물, 그걸 받아 가지고 ‘이것이 제일 물 많을 때 홍수 물이다.’ 해야 안 통해요. 그걸 여과를 몇백 번 몇천 번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죄 있는 것을 알라구요. 그걸 가르쳐 주겠나? 문 총재 말을 듣기 싫어도 들어 두어야 되고, 만나기 싫어도 만나지 않으면 영원한 세계에 가 가지고 일족, 정읍 지대가 날아가 버린다 이거예요.

근원을 말한 것이 사실 같다고 느끼게 될 때는 그렇게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와 가지고 정읍 뭐 하겠다고…. 산수원이 3천 명이 모였다고?「예.」난 영계의 수천 수백억 사람들을 축복해 준 사람이에요. 영계의 몇천년 전 사람하고 지금 사람하고 결혼해 준 사람이에요. 그거 그냥 그대로 주먹구구식으로 통할 것 같아요? 헌법이 있으면 헌법, 부처별로 부처별 법, 단체의 법이 다 있으면 그 법을 몰라 가지고는 어디 가서 걸려서 옥살박살 된다구요.

선생님이 하는 일을 평하지 말라

지금까지 선생님이 팔십 몇 세? 팔십 몇 세인가? 내가 잊어버렸다. 몇 세야?「85세입니다.」5세? 그러니 지금 같은 연령에 뭐인가? 뭐라고? 치마라고 그러나, 치매라고 그러나?「치매입니다.」침해당한 것이 치매, 그 자체가 그렇게 된 거예요.

자기들 환경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 더럽힌 모든 혈족으로 말미암아 침해(치매)를 당했어요, 침해. 부모를 모실 줄 모르고 효도할 줄 모르니, 얼마나 분했으면 정신이 가기 전에 죽은 사람 모양으로, 죽은 이상의 가치로서 그렇게 된 거예요. 불쌍한 조상을 모실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걸 다 알아야 불쌍한 부모를 부모로 모실 줄 알아요. 불쌍한 부모의 자식이 자식 된 도리를 다하지 않으면 벗어날 도리가 없습니다.

여러분, 아내가 있지요? 뭐 이혼을 해? 바람을 피워?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들이에요. 그래 가지고 뭐 뻔뻔하게 내가 무엇을 했고…. 우리 유명한 평화대사들, 미국에도 그래요. 우리 같은 사람은 미국 하원의원까지 모가지를 잘라 버린 사람이에요. 국회의원 수백 명을 모가지 잘라 버린 사람이에요. 호모 레즈비언 수천 명을 모가지 자른 사람이에요. 미국이 그랬다고 반대했지만 결국 나한테 굴복했어요.

자, 그렇게 알고, 처음 만나서 기분 나쁘더라도 할아버지 중에 할아버지 될지도 모르고, 이웃 동네의 군수, 또 면장, 군수, 도지사, 대통령 이상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정읍에서 왔으니 진짜 우물이 아니고 정한 고을이 돼야 돼요, 고을.

‘우물 정(井)’ 자가 아니고 ‘읍(邑)’이라는 것이 있지요, 읍? 정읍, 고을이라는 것. 그래, 읍이 지나게 되면 정주가 돼요. 정주는 선생님이 태어난 고향 땅이 되는데 말이에요.「한동안 정읍을 정주라고 했습니다.」정주가 뭐야? 정한 죄인들이 사는 대표의 마을이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게도 해석할 수 있잖아요? 해석이야 천만 가지로 할 수 있어요. 심판을 잘못했을 때는 역적이 되어 매 맞아 죽어요.

자, 그렇게 알고, 노인네가 한마디하는 걸 다 들었는데, 처음 온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들은 ‘에라 모르겠다. 선생님이 못 하는 말까지도 믿고 가겠다.’ 이렇게 살면 편안해요. 통일교회를 분석하려면 분석 못 합니다. 책이 지금 450권이나 출판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골자를 빼서 하늘나라와 지상나라에 하나님이 명령해 가지고…. 지상 천상에 성경이 하나이지, 무슨 유교의 경전이니 불교의 경전이니 잡동사니가 많아요.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밝혀야 되고,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핏줄이 삼위일체 된 그 계통을 통하면 종교와 국가를 넘어섭니다. 그런 넘어선 가정과 종족?민족?국가, 하나의 세계를 편성해야 되기 때문에 대가족, 인류가 수백억 수천억이 됐더라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대가족이에요. 형제예요, 형제. 그런 개념들이 없지요.

그래, 선생님이 하는 일을 평하지 말라구요. 평했다가는 거기에서 끝장을 보는 거예요. ‘이러면 좋겠습니다.’ 하는데, 그런 것 분석 안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수백 번 하나님 앞에 물어보고, 세상이 뭐라고 해도 이것은 마지막인 줄 알기 때문에 여기에 찾아온 거예요. 그걸 설명하려면 오늘 내가 몇 시간…. 아이고, 30분이네. 저놈의 시계가 자꾸 달아나요. (웃음) 나보고 말 그만하라고 경고하고 있다구요. 저놈이 살았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은 사담하지 말고 훈독회나 하지.’ 할 거라구요. 자, 그렇게 사담을 중지하니 정신차려 가지고, 선생님 말씀의 몇백 배 훌륭한 말씀을 한다 정신 바짝 차리고 훈독회 말씀을 경청할지어다!「아멘!」아멘 했어요. 옳소 했으니 옳소 한 마음을 가지고, 그릇을 반듯한 좋은 그릇에 다 퍼담아 가지고 자기 자손 만대 조상의 자리에서 나눠 주면 후손들이 한 사람도 반대하지 않고 ‘나도 나도!’ 할 수 있는 입장의 주인의 전통을 품고 돌아가기를 바라는 거예요.

자, 훈독회 시작! 잘 들으라구요. 뭐야?「‘제3장 영계’에서 제3절 ‘영계의 내용과 상황’입니다.」

영계, 모르는 내용인데 어떻게 영계의 상황을 소상히 기록했을까요? 그걸 누가, 문 총재가 벼락을 맞으려고 꾸며 가지고 하겠어요? 그 말씀은 문 총재가 꾸미지 않는 한 하나님의 말씀인데, 그걸 꾸몄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아시겠어요? 똑똑히 들어 봐요. 자!

틀린 자신을 알고 회개해야

『⑧ 영계의 중심은 사랑

영계는 무슨 조직으로 되어 있느냐?』

영계의 중심은 사람이에요, 사랑이에요?「사랑입니다.」똑똑히 해야 돼요. 빨리 하면 사랑이다, 사람이다. 잘 몰라요. ‘람’이 아니고 ‘사랑이다.’ (컵 뚜껑이 탁자에 부딪치는 소리가 들림) 옳다고 그러는구만. (웃음) 자!

『……영계에서는 여러분의 마음이 사랑의 종소리가 울려나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등불이 점점 커집니다. 이 빛은 오색찬란합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다이아몬드 빛보다 더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빛만이 좋은 것이 아니라 그 빛 가운데는 맛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볼수록 좋습니다. 볼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빛의 맛, 해 봐요.「빛의 맛!」빛의 맛이 얼마나 좋아요? 어두운 세계에서 모든 것이 해방되는 거예요. 그 맛을 알아야 돼요. 그저 그렇다 하는 것이 아니라 맛이 그래야 돼요, 맛. 어두운 맛! 어두운 맛 그건 맛이 없기 때문에 눈을 감고 숨도….

그래, 코를 부는 거예요. 코를 왜 불어요? 콧구멍도 쪼그라뜨리고 어두운 맛을 맡으니, 호흡 양은 규정되어 있는데 그걸 불어 제끼려니 ‘쿠르륵 쿠르륵’ 해요. 어느 자는 사람을 보면 딱 싸움하는 것 같아요, 둘이. ‘왕왕’ 하고 우는 것 같고 말이에요. 잠꼬대가 별의별 잠꼬대가 있지요? 그것 한번 연구해 봐요. 세상만사 요사스런 거라구요. 거 왜 코를 골아요? 숨이 막힌다구요, 어두운 세계에. 자!

『……한국의 식탁을 보면 젓가락이 두 개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반드시 숟가락이 있습니다. 식탁에는 언제든지 그것이 주가 된다는 거예요. 또 상 위에 놓인 그릇을 보더라도 반드시 플러스 마이너스의 상대적 관계, 즉 음양으로 조화시켜 음식을 차려 먹습니다. 그리고 7수를 중심삼은 수를 맞추고 있습니다.』

칠첩반상이에요, 칠첩반상. 그것 알아요? 상도 다 도수에 맞춰서 차려요. 음식도 조미료를 일곱 가지의 칠색, 칠미자를 조화로써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도통하는 데 빠르다는 거예요. 도의 길을 갈 때 첨단을 달릴 수 있다는 거예요. 자!

『……이 지상에서 그러한 외적인 세계, 우주와 연관 맺을 수 있다 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지상에 살고 있는 하늘나라 백성들이 저 대우주에 확대되어 있는 천천만 선조들과 언제나 연락할 수 있는 기준이 되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저기 저 남자는 어디에서 왔어?「동광양에서 왔습니다.」동방?「동광양에서요. 광양시에 있습니다.」어제 그 못에서 나타나 가지고 내려오던 사람과 딱 같네. 비슷하지?「예, 비슷합니다.」(웃음) 무슨 얘기인지 모르지. 모르는 게 아는 것보다 나아. 자!

『……그렇기 때문에 ‘네 마음’이 선을 얼마나 동경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역사적 선을 동경하면서 그 선과 동행하기 위해서 아무리 피눈물나는 환경에 있다 하더라도 그걸 극복하고, 아무리 외로운 환경 가운데 투쟁의 노정이 있다 하더라도 그걸 피해 가는 것이 아니라, 격파하고 가겠다는 마음으로 변치 않는…』

격파, 해 봐요, 격파.「격파!」격파하지 않으면 승리의 기점을 찾을 수 없어요. 승리의 기점을 넘어서지 않고는 평화는 안 와요. 문제가 참 얼마나 크다는 걸 생각하면, 보따리 싸 가지고 자기 잘살겠다고 뭐 돈 보따리, 지식 보따리, 권력 보따리 찾아다니게 안 돼 있어요. 거지들도 안 하는 걸 하고 있다는 거지. 자!

『격파하고 가겠다는 마음으로 변치 않는 일로를 개척해야 합니다. 그 마음에 일체가 될 수 있는 몸의 생활환경을 개척하겠다고 결의하고 다짐하는 데서부터 천국이 시작되는 것이지, 마음과 몸이 따로 행동하는 데에 천국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과 몸이 일체 된 자리에서부터 천국을 향한 전진이 벌어지는 것이지, 마음과 몸의 행동이 갈라지는 데서는 천국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몸 마음이 싸워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싸웁니다.」그게 문제예요. 문제라구요. 그걸 누가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안 만들었어요. 그렇다면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워요? 그걸 알아야 돼요. 틀린 자신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회개해야 돼요. 자!

상대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준다

『……상대를 위해서 자기의 생명을 투입하고, 자기의 모든 정성을 투입하고,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하면서 주고자 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존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왜 그러냐 하면 말이에요,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것은 자기가 절대 아니에요. 하나님도 혼자서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으면 창조를 왜 해요? 다 필요 없다는 거예요.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뭐냐? 상대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길 외에는 사랑을 찾을 길이 없어요. 여기 산수원 양반들도 여편네가 없으면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영원히 못 찾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라는 사랑의 주인 자리는 아기가 ‘응아!’ 하고 태어나는 그 순간에 결정되는 거예요. 누가 해 주느냐 하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하는 게 아니에요. 아기가 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바람을 피울 수 있어요? 세상에! 남자 자체가 파괴되고, 여자 자체가 파괴되는데,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나서 여자까지 부정하는 자리에 세우는, 싹쓸이해 버리는 놀음이라는 거예요, 이게. 알겠어요?「예.」

형님이 동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동생이 있어야 돼요. 동생이 형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내가 마음대로 사랑의 주인 되겠다 하는 것은 미친 자식이라는 거예요, 천리원칙에.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귀한 것인데 귀한 것이 자기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로부터 이루어집니다. 상대를 위하게 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자세가 아니고는 사랑의 완전한 주인 자리를 차지할 수 없다는 거예요.

부모의 자리, 부부의 자리, 형제의 자리, 가정의 자리, 나라의 애국자나 그 원칙이 나라님을 중심삼고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이런 입장의 충신의 가정을 통해서 왕이 가정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주인이 못 됩니다. 그것도 없어져요.

그러니 혼자는 불쌍한 거예요. 과부, 홀아비가 불쌍한 거예요. 서로가 도와 가지고 사랑의 주인을 자꾸 위하니까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면 자꾸 내려가는 거예요. 지옥으로 떨어져 나가요. 파멸되어 없어지는 거예요. 그걸 잘 알아야 돼요.

문 총재라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으로 세상에서 바보 천치로 알았어요. 세상이 그렇고 알고 있어요. 임자네들도 선생님을 꿈에나 생각했어요? 여기에 와 가지고 아침에 처음 만나 가지고 칭찬보다 구박을 받고 앉아 가지고 속이 울렁거리고, 괜히 왔다고 메스꺼운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그거 메스꺼워야 돼요. 메스꺼운 것은 선생님이 메스꺼운 것이 아니고 자신이 메스껍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문 총재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메스꺼운 자체를 폭발시켜 주고 좋고 나쁜 것을 자신이 깨닫게 해 주니 사탄세계는 분하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재산이 완전히 날아가 버려요.

그래, 부모가 자식을 책망할 때 자식이 섭섭해하면 그 상속하려는 재산 분량이 다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사랑의 채찍은 높고 귀한 사랑의 주인 자리를 만들기 위한 것이에요. 그래서 부모의 권고와 스승의 권고와 나라의 법의 권고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나를 높은 자리에 내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나를 주인 만들어 주기 위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위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왕국에 영원히 들어갈 수 없어

그러니까 위하지 않고는 사랑의 주인 자리, 사랑의 고향, 사랑의 하나님의 왕국에 영원히 들어갈 수 없어요. 죽어 보라구요. 저나라 천국 문을 못 넘어가요. 그런 걸 다 알았기 때문에 욕을 먹든 세상이 뭘 하든 이렇게 나오다 보니 다 없어질 줄 알았는데 없어지지 않았어요.

통일교회가 없어질 줄 알았지요. 여러분, 30년 전, 40년 전에 문 아무개가 뭐 어떻고, 이화대학 사건이 어떻고 어떻고 했지만, 그놈의 자식들 이제 손해배상을 청구할 거예요. 나라의 8대 정권이 다 망했어요. 문 총재를 잡아죽인다고 하고, 나라 망신이라고 했지만, 나라 망신이 뭐야? 자기들이 나라를 팔아먹고 세상에 공짜로 날아가 버릴 수 있는 입장에 섰지.

이 나라에 뭘 건질 것이 있어요? 가정에 자랑할 만한 것이 있어요? 여러분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에서 남편이 주인 되어 있어요? 보다 위해서, 보다 높은 사랑의 주인들을 가정 식구들로 만드는 거예요. 나라를 보다 위함으로 말미암아, 국민 전체를 보다 높은 나라의 주인 자리를 만들어 주자는 거예요. 그래, 대통령이 그런 자리예요. 아버지가 그런 자리요, 형님이 그런 자리요, 동생이 그런 자리요, 그런 보다 높은 주인 자리를 서로 서로 도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상대의 자리에 끌어올려 주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이 가정이에요.

가정을 떠나서는 천국의 이념이 영원히 있을 수 없어요. 이론적인 기준을 찾을 도리가 없어요. 통일교회 원리를 이론적으로 비판할 수 없습니다. 노벨상 수상자든 별의별 잘난 사람도 선생님에 대해 ‘아이고, 문 총재가 나쁜 놈이니, 영국이면 영국, 불란서면 불란서에 아직까지 살아 가지고…. 교회이니 무엇이니 추방하자.’ 하더라도 추방해 봐라 이거예요. 세 마디만 물어봐도 답변 못 하고 낑낑거려요. ‘이 자식아!’ 하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 도둑놈의 자식들! 이것 알아? 장물 구매를 해서 긁어모아 가지고 사는 줄 알아? 거기 무슨 잔소리야, 이 자식아!’ 그따위 충고는 하지 말라는 거지. 자기들 말 듣기 전에 천번 만번 기도해 가지고 판결한 놀음이에요.

여기에 올 때 누가 선생님 대해서 ‘야 야, 여수?순천에 뭐 하러 가? 공산당의 혁명 기지인데.’ 했어요. 태백산맥 소백산맥을 중심삼고 이 여수?순천이 똥오줌 싸던 맨 냄새나는 곳이에요. 왜 그래요?

보라구요. 사탄의 머리 됐던 것은 통일교회에 있어서 꽁지로 후려갈겨야 돼요. 물어 죽이는 것이 아니에요. 꽁지로 후려갈겨요. 가다가 이렇게 후려갈기는데 이렇게 갈 때 쳐 버리는 건 죄가 아니에요. 물어 죽이면 죄가 되는 거예요. 이용하러 온 게 아니에요. 내가 여기에 돈 벌기 위해서 와 있는 게 아니라구요. 통일교회의 모든 재산과 모든 생명과 지금까지 세계에 쌓은 모든 보고를 갖다가 퍼부으려고 그래요. 제일 깊어요. 제일 깊은 걸 똥으로 못 해요. 제일 귀한 것을 묻으려고 한다구요.

하나님이 들대질 하면 들리지 않는 사람이 없어

그래, 정읍에서 잘 왔습니다. 한번 잘 해 보지. 아들딸이 대통령 될 수 있고, 국회의원이고 무엇이고…. 유종영이도 국회의원 한번 하려다가 감옥 갔다 온 녀석 아니야? 지금도 국회의원 출마하려고 그러나?「이제는 국회의원 생각 없습니다.」십 몇 년 전에 국회의원 그냥 그대로 앉아서 해 먹는다 그런 얘기 안 해? (웃음)

앉아 해 먹을 게 어디에 있어? 앉아서 먹을 수 있기 위해서는 건강해야지, 밥맛이 다르고 숟가락이 안 들리는데 먹어? 먹고 싶으면 먹고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자유천지이게? 선생님은 괜히 그렇게 살지 않았어요. 그렇게 살면 나라에 고장이 생기고, 가정에 고장이 생기고, 자신에게 병이 나요. 뒤틀려 돌아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싫고 좋고가 어디에 있어요? 자기 천직(天職)이지. 업(業)이라는 말이 있지요?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가지를 못해요. 그렇게 가다 보니까 하나님이 좁은 문으로까지 다 빠져 나오게 했어요. 세계에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여기 산수원 당신들이 문 총재를 잘 알아요?

미국 국회의원들이 여러분보다 잘 알아요. 그들은 길가에서 만나면 문 총재 사진을 매일 봤기 때문에 동양 사람이 선생님 얼굴 같으면 인사를 한다구요. 그런 걸 모르지요? 미국이 어떠한 나라이게? 잘못 디뎠다가는 미끄러진다고 해서 ‘미끄, 미끄’ 해서 미국이에요. 아름다울 게 뭐야?

이제 미국의 더블유 부시도 내 말 안 들으면 곤두박질해요. 두고 보라구요. 조지 부시도 떨어질 때 ‘야, 이 녀석아, 뭘 해? 아시아 5개 국에 가라. 내 말 들어라.’ 할 때 ‘문 총재 말 상관없다. 우리 힘이 문 총재의 몇 배다.’ 했어요. ‘해 보라구.’ 거꾸로 되어 가지고 창피하게 됐지. 17퍼센트대 차이 있던 것을, 34퍼센트대까지 차이 난 것을 대통령 시켰는데 그게 떨어진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조지 부시 때 걸프 전쟁에서 이긴 것은 내가 도와줘서 이긴 거예요. 94일 만에 끝났나? 한국의 대통령 해 먹은 녀석들을 내가 다 시킨 거라구요. 뭐 무슨 석, 돌대가리?「전두환입니다.」전두환, 그다음에 또 무슨 물통? (웃음)「노태우!」기독교 장로라는 영삼은 영광의 세 번째, 내 말 들었으면 천하에 없는 대통령이 됐을 거예요, 한국은 틀림없이 통일되고.

김영삼이 ‘내가 대통령이 되면 통일교회는 뿌리를 뽑아 버리겠다.’ 했지만, 내가 세계의 언론계, 세계 국가의 정보에 있어서 최고로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네 아들딸, 네 손자가 뭘 해 먹은 걸 다 갖고 있어, 이 자식. 손만 대 봐라, 이놈의 자식.’ 즉살박살 나는 거지. 그래 가지고 자기가 알겠다고 해 가지고, 국회에 비밀리에 우리 사람을 시켜 가지고 국회에 들어가서 강연까지 했어요.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일본도. ‘문 총재 사모님이 와서 일본 나라 국회에서 강연해?’ 못 하나 두고 봐라 이거예요. 또 유엔(UN) 총회에 가서 강연을 했어요. 중국 국회가 뭐라고?「인민대회당입니다.」인민대회당에서 강연하고, 소련의 크렘린 궁전에서도 하고, 그다음에 큰 나라 다 했어요. 인도에서도 그랬고, 브라질도 그랬고, 큰 나라는 다 했어요. 8개 국 국회에 들어가서 불어 댄 거예요.

누가? 내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했어요. 하나님이 들대질 하면 들리지 않는 녀석이 없어요. 노무현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경상도 사람이에요?「경상도 사람입니다.」그런데 왜 전라도 사람들이 투표를 그렇게 많이 해요? 그건 경상도 사람이지 전라도 사람 아니에요.

어릴 때부터 다 통한 문 총재

내가 전라도 사람이에요, 평안북도 사람이에요?「전라도 사람입니다.」뭐야?「전라도 사람입니다.」왜 전라도 사람이에요? (웃음) 내가 싫어하는데. 전라도, 나도 나도 전라도! (웃음) 세상에 그런 노래가 있어요, 나도 나도 전라도! 전라도가 나쁘다는 거예요.

내 친구들 가운데 똑똑한 사람이 많습니다. 많지만 다 해 먹는 것이, 마지막에는 보따리 딱 쌓아 놓아 가지고 편지 장문으로 잘 쓰고 몇 년 후에 몇백 배 이렇게 손해나는 무엇이 있더라도 기다리라고 하고, 기다리고 지금까지 몇십년 늙어 죽게 됐는데 거기에 본전 찾을까 봐서 이렇게 보니까 본전에다 또 이자 쳐서 나한테 물어 먹이려고 하는 것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나 돕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여기 칠십 노인, 돕겠다고 그래, 선생님이 도와주면 좋겠나, 자기가 선생님을 도와주면 선생님이 더 좋아하겠나?「아버님을 도와드려야지요.」도와줘. (웃음)「가진 게 아무것도…. 전체를 바쳐서 돕고 싶습니다.」전체 아니라 엽전 한 푼도 내가 받은 적이 없어요. 말이야 잘 하지. 거지 중에 말 못하는 거지 못 봤다! 점쟁이, 소경 전부 다 놀음놀이 못하는 사람을 나 못 봤어요. 자기 먹고 살 요량으로 사기 쳐 먹고 있는 거예요.

문 총재도 사기꾼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얼굴을 보게 된다면 무인이 아니에요. 옆으로 보면 무인이에요.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눈을 보라구요, 조그맣고. 쪼금눈이라고 천하에 이름난 사람이에요. 다섯째 가운데 있는 한 집 오산집 쪼금눈이라 하게 되면 무서워하는 거예요. 할아버지든 누구든지 다, 그 동네에서 담뱃대 하나 가지고 3대를 명령하던 그런 할아버지도 이 쪼금눈이 앞에는…. ‘너 밥 잘 먹었느냐?’ 하고 아침에 만나면 인사해야지요? ‘밥 먹었니?’ ‘예, 그래요. 안 먹었으면 밥 주려고 물어봐요?’ 했던 거예요.

벌써 그때서부터 다 통했어요. ‘이놈의 영감, 못된 영감이 나한테 권고하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어? 너 이런 영감 아니야?’ 여덟 살 때 동네방네 처녀 총각들 결혼을 내가 해 준 거예요. (사진) 둘을 가져다 책상에 놓고 보고 가만히 둬두면 해도 괜찮다 이거예요. 훅 불어 버리게 되면, 자기 마음대로 해 보라구요. 옥살박살 나요.

통일교회에 내가 뭘 먹고 결혼비를 받아먹었어요? 선생님한테 결혼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 도둑놈의 새끼들! 내리라구! 36가정, 430가정까지 내가 돈 대 가지고 다 결혼시켰어요. 그래서 남는 게 뭐 있나? 욕밖에 남지 않지. 아무개 아들딸 도둑질해다가 말이에요. 도둑질했다고, 자기가 교육해서 데려갔대나? 담 너머 개구멍으로 도망 나온 것들이에요. 갈 데가 없으니까. 뒷문으로 도망 나온 사람, 개구멍으로 빠져 나온 사람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돌아가면 대가리가 깨져 쓰러질 건데.

그래, 할 수 없이 내가 기르지 않을 수 없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낫게 길러 놓으니까, 결혼까지도 마음대로 하라는 거지. 나라도 팔아먹고 별의별 짓 할 수 있는 것이 ‘나라든 무엇이든 부모든 무엇이든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하라는 대로 안 하면 안 될 걸 알았습니다.’ 하는 거라구요. 다들 그랬어요.

자기들이 결혼할 때 이런 색시하고 하겠다고 했어요? 미스터 고!「예.」네 색시 어디 갔나? 안 나타났나?「섬에 있습니다.」응? 뭐이?「섬에서 아직…. 왔다 갔습니다.」「섬에 있다고요. (어머님)」저 사람이 훌륭한 것이, 부산 수산대학 졸업반에 있어 가지고 약혼하고 결혼하기 전에 원리를 알고 나서는 잘라 버린 거예요. 그래서 누구하고 했느냐 하면 일본 여자하고 했어요.

일본 여자지?「예.」그래, 옛날에 잘라 버린 여자보다 나아?「예, 낫습니다.」(웃음)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은 원수인데, 얼굴을 바라보면 눈에 독이 있어 가지고 독살 맞기 쉽고, 코로 냄새를 맡아도 지독하고 이런데, 그럴 수 있는 일본 여자하고 했어요. 한국의 자기 동료와 죽자 사자 하고 결혼 날짜를 받기 전에 원리 말씀을 듣고는 ‘야, 이거 큰일났구나!’ 해 가지고 잘라 버리고 일본 사람하고 결혼한 거예요.

교체결혼이에요, 1천7백 명이. 한국 사람 1천7백 명하고 일본 사람 1천7백 명이 교차가 아니라 교체결혼을 했어요. 나라 나라를 바꾸고 세계 세계를 바꾸고 지옥과 천국을 바꿔치는 결혼을 한 것입니다. 개인 개인끼리 교차결혼 많이 했어요. 그건 몇 년도 안 가요. 80퍼센트는 파탄돼요. 통일교회는 80퍼센트가 아니에요. 90퍼센트 이상 파탄 안 돼요.

그러니 그 아들딸들이 한국 사람에 가깝겠어요, 자기 나라 사람에 가깝겠어요? 한국 사람이 되는 거예요, 한국 사람. 4천만 이상, 7천만 이상이 국제결혼하면…. 교차가 아니에요. 개인 개인끼리 교차결혼을 다 하지만, 교체예요.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해서 하는 거예요. 일본 나라를 대표하고 하늘나라 앞에 두 나라를 하나 만드는 의미에 있어서 우리는 핏줄을 개종한다는 거예요. 엄청난 사상이에요. 개인만이 아니에요. 민족 전부가 말려 들어가는 거라구요.

일본이 선생님의 계획에 걸려들었다

이창렬!「예.」임자는 그런 데에 사상 기준이 안 되어 있어, 아직까지. 근본이 뒤집어지지 않았다구. 자기를 왜 불렀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뭐 이러고 이러기 위해서…. 그런 건 천번 만번 측정한 거야. 천배 만배 손해나더라도 안 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손해를 무릅쓰고 하는 거라구.

지금 예금해 놓은 것만 해도 얼마? 효율이!「다섯 장입니다.」50만 달러?「5천만 달러입니다.」5천만 달러야?「예.」5천만 달러가 아니야. 1억을 중심삼고 6월 달까지 하려고 하는데. 그 대신 절반을 도와 달라 이거예요. 내가 2억 달러를 예치하거들랑 너희들이 원하는 은행에 납금하는데, 너희 나라에서, 너희 주에서 50퍼센트 도와줘야 된다 이거예요. ‘예금해. 그렇지 않으면 못 믿는다 이거야.’

내가 연말까지 2억 달러 현찰로 할 텐데, 너희들이 1억 달러, 전라남도면 전라남도가 1억 달러를 예치하고, 1억 달러를 대 줘야 된다 이거예요. 국가가 대 주게 되어 있어요, 경제특구니까. 그다음에는 ‘선생님에게 지지 않게끔, 도로를 새로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예치하는 금액을 예치해. 할 거야, 안 할 거야? 그럼 전라남북도 해서 4억 달러를 예치해. 여기 건설교통부, 건교부에서는 5배 이상, 10배 이상을 예치해라. 정부가 안 하려면 해라. 그러면 일본을 요리할 것이고 미국을 요리할 것이고 중국을 요리할 것이다. 하라구. 하나, 못 하나?’

그러면 전라남북도가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이러면 경상도는 배 하라는 거예요. 그 돈이 얼마나 많겠나? 그리고 일본하고 한국하고,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통합운동을 다 해 놓았어요, 지금. 7차 회의 다 끝났어요.

오늘이 이십 며칠이야? 6일이지?「26일입니다.」5일 남았어요. 31일 날, 닷새 후에는 일본 통일교회 책임자, 그다음에는 교포를 중심삼고 조총련과 민단 책임자, 그다음에는 일본 대사, 그다음에는 한국 정부의 대사, 일본 나라의 외무성 장관을 중심삼고 뭘 할 줄 알아요?

한?일터널을 개발하는 거예요. 벌써 18년 전에 내가 5백 미터를 팠어요. 그때 돈으로 매달 1억 엔씩 지불했어요. 이렇게 하던 것을 일본 정부가 ‘나라가 있는데 허가도 안 받고 이렇게 할 수 있느냐?’ 해서 반대한 거예요. 그들이 허가를 안 할 것이 틀림없어요. 한국의 졸개 새끼들은 꿈도 안 꿔요.

그러니 점점점 명성이 높아 가니까 4백 미터, 5백 미터를 파고 보조터널을 7백 미터를 팠어요. 이것이 현실이에요. 지금도 하고 있어요. 너희들이 뭐 국가 힘을 가지고 시작을 했어? 돈을 얼마나 많이 들였게? 답사하고, 런던하고 불란서의 도버해협을 판 그 챔피언들을 중심삼고 대장들을 시켜 가지고 전부 다 조사한 거예요.

돈을 얼마나 들였게? 너희들 백배 천배 원리금을 통해 가지고 하려면 내라 이거예요. 일본을 말아먹을 계획을 하는 거예요. 걸려들었어요. 이제 안 할 수 없어요, 이제는.

왜 안 하면 안 되느냐? 지금 일본이 세계 경제대국이 되어 가지고 운반선으로 보나 무슨 선박으로 보나 모든 전부가 세계의 첨단기술을 가진, 항해 기술을 가진 그런 선박 기술을 갖고 있어요. 그것도 내가 다 빼앗았었어요.

이제는 가정들을 수습하라

뭐 이런 얘기 하다가는 꿈같은 거짓말들을 백주에 앉아 가지고 철부지한 우리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 가지고 한다고 할지 모르지요. 철부지하지. 선생님이 뭘 하는지 여러분이 알았어요? 복중의 양수에 떠다니면서도 꿈도 안 꾸던 일이 태어나 가지고 문 총재가 그럴 줄 누가 알았어요? 알아보니 지금 할 수 없이 여기에 끌려왔지. 안 그래요? 좋아서 끌려왔어요?

‘아이고, 문 총재 만나면 우리 보고 좋아하겠다.’ 좋아하기는 뭘 좋아해? 내가 영국에 가서 노벨상 수상자들, 최고의 인물들이 모일 때 17명이 노벨상 수상자였어요. 노벨상 위원회가 동원해 가지고 문 총재가 어떠한 사람인데 이 노벨상 수상자들을 모으느냐 할 정도였어요. 그 위원장이라는 녀석이 와 가지고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데 와 가지고 이름도 없는 한국의 아무개 이단 패가 이 놀음을 하느냐?’ 했어요.

그 노벨상 수상위원회 위원장이 만나러 왔는데 ‘이 자식아, 네가 뭐 영국의 신사야? 내가 영국에 해 놓은 데 한 푼 댔어? 여기 학자들을 교육하는 데 벌써 몇 차례 교육해 가지고 이들이 감동 받아 가지고 왔는데 그걸 헤치러 왔어?’ 하고 기다리게 했어요.

비서를 대 가지고 재까닥 만날 줄 알았겠지만, �! 두 시간 세 시간 가까이 됐기 때문에 돌아갈 줄 알았는데 그래도 몇 번씩 물어보니까 안 돌아갔다고 그래요. ‘야, 그래도 영국 놈이 뭐가 있구나.’ 하고 오라고 했어요. 깎듯이 인사하더라구요. 이 나라에 와서 많은 비용을 들여 이렇게 지식인들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 나라가 몰라봐서 미안하다고, 우리 사람을 데리고 왔는데 잘 대해 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야, 영국 사람이 진짜 젠틀맨이다.’ 생각했어요.

그런 놀음을 했는데 나라를 팔아먹었어? 이놈의 자식들! 종단 뭐 기독교를 팔아먹었어? 기독교 왕초 나라 꼭대기를 잡아 쥐어 가지고 한국을 조국으로 섬기게 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놓아 가지고, 이제 너트하고 볼트를 채우게 되면 이걸 열 수 없고 풀 수 없는 이 시대가 왔는데 말이에요.

여기 그래요. 나라들을 뭐 서로 해 먹었지만 이제 너희 가정들을 수습하라는 거예요. 대통령 가정, 장관 가정도 아들딸이 나라 팔아먹어요. 조금만 더 가면 살육전이 벌어진다구요, 살육전. 춤추지 말라구요.

나도 그래요. 나 자체를 중심삼고 너와 나라는 뭣이 없어요. 통일교회 교인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앉아 가지고 새벽같이 이러지. 여기 와서 뭘 해요? 오늘도 지금 여섯 시 반이면 바다에 나가려고 했는데 이제 10분밖에 안 남았구만. 이놈의 바다, 너희들보다, 어부보다 더 열심히 여기 포인트의 모든 걸 내가 검증하고 있어요.

어제는 그거 뭐이? 노랭이?「노래미요.」노래미인지 50마리 이상 잡았지, 큰놈들. 노래미는 난 싫어. 제일 큰 것이 43센티미터가 여기에서 기록이라고 그러더만. 어제도 40센티미터, 39센티미터짜리를 잡았는데 농어보다 더 큰 놈들이라구요.

그것도 따라지라고 하던가 뭐라고 그러던가? 농어 새끼.「깔따구요.」깔따구! (웃음) 깔따구라는 것이 목이 이렇게 해서 보이지 않고 숨은 걸 깔따구라고 그래요. 여기는 그래요? 왜 그걸 깔따구라고 그래, 깔따구? 내가 깔따구 왕을 잡으러 왔어요. 그래 가지고 한 마리 잡고 가야 할 텐데, 오늘 가서…. 오늘이 네 물 날인가? 내일이 무쉬인가 모레가 무쉬인가 그렇지?「예.」그걸 다 알기 때문에 이제….

참 재미있어요, 전라도 사람. 한바탕 싸웠는데 와 가지고 얘기하고는 새우 백 마리를 그냥 주고 간다고 그러더라구요. 나는 보지도 않았어요, 자기들끼리 싸우기 때문에. 내가 여기에 싸우러 왔나? 싸워 가지고 결판 내는데 주먹질은 하지 말라 이거예요. 어디 가든지 문제예요. 내가 가면 반드시 싸움판이 벌어져요.

문 선생을 족속의 왕으로 기리면 나라의 왕권을 대표할 수 있어

산수원 여러분도…. 요즘에는 기분이 좀 풀렸구만, 눈들을 보니까. 이러고 이래 가지고 무슨 얘기를 할까, 기분 나쁘면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겠다 할 수 있는 소질들이 농후한 사람들이라구요. 누구 말을 안 듣게 돼 먹은 사람들이 왔어요.

그래, 유종영이 말을 듣고 왔어요. 통일교회 이름이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국회의원 해 먹고 장관 해 먹겠다는 꿈을 가지고 살다가 정읍에 가서 우물에 빠지니 할 수 없이 ‘우우우우’ 하고 우물 안 개구리 모양으로 울고 있지요.

요전에 내가 가니까 황소개구리가 울더라구요. ‘와우! 와우 우우우!’ 그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이 붕어 큰 것만 해요. 한국에 있어서 황소개구리가 와 가지고 토종 개구리를 다 잡아먹고 고기까지 잡아먹는다는 소문이 났어요. 뱀까지 개구리가 잡아먹는다고 해서 나는 거짓말인 줄 알았더니 진짜 그렇대요. 봤어요, 아저씨들? 아저씨들! (웃음) 나보다 나으니까.

개구리가 뱀을 잡아먹다니! 두꺼비도 못 잡아먹는데. 두꺼비는 뱀 새끼는 잡아먹지. 큰 뱀을 잡아먹는대요. 큰 뱀이 거기 들어가서 어떻게 돼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개구리 같은 짐승들이 말이요…. 뱀도 돼지 같은 걸 물게 된다면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녹여 먹여요. 4천도 열이 나서 녹여요. 그런 걸 다 알고 있는 사나이라구요. 동물세계도 잘 알아요. 아시겠어요?

정읍이 이제 정주라구요. 무슨 주 자를 쓸래?「‘고을 주(州)’ 자하고….」이 사람아, ‘주인 주(主)’ 자를 써야지. (웃음) 다 좋아한다, 이거. ‘주인 주’ 자를 쓰지 왜 ‘고을 주(州)’를 쓰노? ‘주인 주’ 자 써야지. 정주(井主). 그러면 진짜 마음만 맞으면 내가 하라는 대로 있어서….

선생님이 지금 ‘가정왕 즉위식’을 했습니다. 어느 족속이 문 선생을 자기 족속의 왕으로서 기리게 되면 그 나라의 왕권을 대표할 수 있는 민족 주체국이 될 텐데.

유종영이 ‘버들 류(柳)’ 자예요, ‘묘금도 유(劉)’ 자예요?「‘버들 류’ 자입니다.」‘버들 류’는 봄바람이 불기만 해도 춤추기 시작하는 거예요. 둥지를 튼 꼭대기서부터 춤추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사방으로 버드나무가 둘이 있으면 말이에요, 서로가 엉켜서 끊어 버려요. 지금 유 씨가 말이에요, 통일교회 유 협회장은 ‘묘금도 유’ 자예요. 혁명적인 면이 강해요. 거기에 ‘버들 류’ 자하고 ‘묘금도 유’ 자하고 두 파가 싸우는데 ‘버들 류’ 자가 이기겠대.

유정옥이 무슨 유 씨인지 알아요?「‘묘금도 유’ 자입니다.」‘묘금도 유’ 자예요. 일본 책임자가 되어 있다구요. 일본을 구하기 위해서 내가 데리고 가서 대표적으로 교육을 시켰기 때문에 일본을 지금까지 ‘묘금도 유’ 자를 중심삼고 소화운동을 하고 있어요. 혁명적인 가정이 자기 가정 일족을 자랑하기 때문에 유정옥 가정의 모든 아들딸들이 전부 다 바람이 좋지 않아요. 외로 놀아요. 까딱 잘못하면 통일교회도 자기 발판으로 생각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인인데 자기가 주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천하의 기술을 타 가지고 한국이 왕국이 될 준비를 다 해 놓았다

유 협회장이 그래요. 내가 매일같이 수택리에 공장을 만들고 나서 하루에 세 번까지 간 적도 여러 번이에요. 두 번씩은 매일같이 가는 거예요. 이렇게 16년 동안을 내가 통일산업을 만들어서 돌아다니는데 협회장이라는 사람이 몇 번도 따라나서지 않아요. 그거 왜 하느냐 이거예요. 왜 그 공장을 만드느냐? 통일교회 교인들은 보리밥도 못 먹으면서 이렇게 하는데, 거지가 와서 보리밥을 주면 보리밥을 쓰레기통에 던지는 그 생활을 하면서 돈이 뭐 많다고 국가가 못 하는 기간산업을 해요?

그것 안 했으면 지금 어떻게 되었겠어요? 통일산업을 중심삼고 자동차 공장을 할 모든 준비를 한 나예요, 나. 그걸 아는 사람은 알지. 30대 재벌기업 기계 계통의 출신들은 모두 통일산업 출신들이에요. 전략적인 면에서 30퍼센트를 쫓아내 버렸어요, 월급을 안 주니까. 거지새끼들은 다 자기 밥벌이 한다고 해서 통일산업에 신세를 지고 가서도 통일산업을 나왔다는 걸 이력서에 빼 버려요. 이놈의 자식들!

독일의 벤츠하고 비 엠 더블유(BMW) 회사에 라인 생산하는 혼스버그라는 공장의 주인이 나예요. 독일의 제일 가는 1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기계들을 파는 그 공장의 주인이 나예요. 정주영의 동생이 부산에 뭘 중기 하겠다고 독일에 가서 3년 동안 교섭하는데,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독일의 뭐 국물도 모르는 줄 알았어요. 3년 동안 죽을 고생을 해 가지고 허가 받아 가지고 이랬는데, 그 처음 찾아온 공장이 내 공장이었다구요. 그 찾아온 이사관이니 무슨 이놈의 자식들이 ‘이게 문 총재의 공장이 맞소?’ 이래요. 후려갈길 이놈의 자식들!

독일을 손아귀에 넣었던 건데, 독일의 그 벤츠 회사의 25퍼센트를 그때 사려고 했어요. 36만 달러, 비 엠 더블유(BMW)는 16만 달러를 약속을 해 가지고 그들 사장과 이사회를 통해 가지고 계약하고 갔던 거예요. 그런 사람이에요.

그래 가지고 독일 공장을 일본 사람 책임자들이 시찰할 때 내가 따라다니면서 독일의 유명한 공장을 다 시찰했어요. 그 큰 공장을 평가하는데 너저분하게 노동자같이 하고 나타난 아무개가 누구인지 모르지요. 할아버지가 따라왔는데, 젊은 사람이 단장이 되어 가지고 그 따라온 사람으로 알았는데 나중에 평가를 했어요. 평가하는데 모른 사람이 알 수 있나? ‘당신의 공장이 이러 이러한 게 문제이고, 앞으로 얼마 되면 이렇게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하고 죽 평가를 했는데, 10년 지나고 나서 그가 누구냐 이거예요. 그게 문 총재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비즈니스 스파이로서 고소하겠다고 했는데, 그 사건을 다 모르지요. 동독 자체가, 소련에 기재를 빼앗아 가려고 하는 것을 막는 문 총재를 반대해서 10년 동안 투쟁한 거라구요. 거기에 만약에 독일 정부가 있으면 미국의 트윈 빌딩, 트레이드 센터와 마찬가지로 그걸 기술 센터로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있어서 개발 전쟁을 화해시키려고 그랬어요.

이러던 천하의 기술을 타 가지고 한국이 왕국이 될 준비를 다 해 놓았는데, 기성교회, 로마 교황청, 신교, 미국이 반대해 가지고 다 뭉그러뜨려 버렸어요. 하나님이 원통한 것보다도, 선생님이 일생에 닦아 놓은, 통일교회가 34년 동안 닦아 놓은 전부가 망할 수 없어요, 내가 가서 돌려놓을 때까지.

평화의 왕을 모시지 않으면 세계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이래 가지고 십자가를 떼어 버리라고 했어요. 예수가 뭐 죽으러 왔어? 이 미친 자식들! 요즘에 그런 영화가 나왔지요? 예수를 누가 죽였느냐? 교법사들이 죽였어요. 선생님은 벌써 이 길을 출발하면서 제1, 제2, 제3, 제4이스라엘을 찾지 않으면 세계는 망한다고 선포했어요. 24, 25세에 그 뜻을 알아 가지고 선포한 그때의 내용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예요.

누구 선생으로부터, 누구 말을 들어 가지고 한 것이 아니에요. 역사를 홀로 책임지고 정비할 수 있는 모든 헤게모니를 쥐어 가지고, 후려갈기면 자기들이 깨져 나가지 내가 깨지게 안 되어 있어요. 반대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중?하 딱 서서 쳐 봐라 이거예요. 누가 깨지냐? 나라가 쳤다가는 나라가 망하고, 종교가 쳤다가는 종교가 다 무력해져요. 이제 다 끝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발표한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고 유엔(UN)을 나한테 맡기라고 하고 유엔 공략을 한 거예요. 그래도 안 들으니까 평화유엔이라는 간판을 붙여 가지고, 세계 각 국에서 온 6백 명이 지금 이스라엘에 들어가서 교육하고 있어요.

이스라엘은 조그만 나라예요. 6백 명 아니라 120명이면 끝날 거예요. 뭐 구약성경이, 모세가 예수보다 나아? 예수가 13억에 해당할 수 있는 기독교를 가져서 자기 나라에 있어서 민족 반역자로 죽었다고 하더라도 세계 인류를 품고 정치 풍토, 종교 분야의 최상의 자리에 앉았는데, 그걸 반대해 가지고 예수를 자기 나라에서 모세의 종새끼가 되라고 해?

문 총재까지도 종새끼가 돼? 어림도 없어요. 유대교, 기독교가 반대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싸워 가지고 너희들이 졌지 내가 지지 않았다 이거예요. 이것이 다 끝났기 때문에 비로소 ‘평화의 왕 즉위식’을 미국 상원의원에서 했어요.

로마에 예수님이 들어가서 원로원에서 ‘내가 왕이요, 만국의 왕으로 왔다.’고 선포 못 했기 때문에 예수가 죽었어요. 백주에 상원 하원 의원들을 모아 놓고, 3대 종단의 최고자들을 모아 놓아 가지고 자기들이 원해서 ‘평화의 왕’으로 모셨어요. ‘평화의 왕’으로 모시지 않으면 이제 세계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

민족을 살리려고 천신만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

그런 것을 여기 산수원 패들이 꿈에나 생각했어요? 지금도 얘기하면 놀라자빠질 얘기,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할 얘기가 수두룩해요. 이 민족을 살리려고 지금까지 천신만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는데, 감옥에 처넣어 가지고 잡아죽이려고 했고, 얼마나 외국에 따라다니면서 대사관 녀석들이 방해했는지 몰라요. 선생님 성격에 공산당 같았으면 다 ‘빵빵빵!’ 했어요.

벌컨포를 내가 만들었어요. 벌컨포 알아요? 저공에 날아드는 제트기에다 쏘는 것인데 1분 동안에 6천 발이 나가는 거예요. 미국 너희들이 소련하고 둘이 무기를 팔아먹어 가지고, 군사력을 중심삼고 전쟁을 해 가지고 약소국을 마음대로 멸망시키고 간판 떼 버리고 자기 종새끼를 만들 수 있어? 이놈의 자식들!

중국을 무기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갖게 해서 세우고, 그다음에는 브라질을 중심삼고 무기 제조 기술을 줘 가지고, 4개 국이 합쳐 가지고 무기를 판매하는 계획을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싸움을 못 해요. 이 두 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패가 된다면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중국을 중심삼고 남미를 중심삼아 가지고 4개 국에 무기를 만들 수 있는 공장을 내가 다 계획했어요. 내가 미국에 갈 때 벌컨포를 만들고 탱크의 시사 포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유엔 사령부와 박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사했는데, 우리가 만든 벌컨포가 더 우수하다고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우수한 것 인정해? 사령관!’ ‘그렇습니다.’ 하고 인정했는데, 그때 사인을 받았으면 내가 팔아먹을 건데 말이에요, 중국의 이름을 가지고 팔라고 해 가지고 외국에 수출하려고 할 때 부두에서 적발해요. 참 정보망이 치밀해요, 그 애들 보면.

그렇다고 해서 형사사건으로 취급 못 해요. 법이 그래요. 개발했으면 그걸 지원한 것이 미국이요, 좋은 것은 미국 자체가 백 퍼센트 사 가지고 자기 나라 것보다 좋으면 자기 나라에서 판매할 수 있는 무기를 만들어 달라고 해야 된다구요. 우리가 곡사포니 뭐니 다 만들 수 있었어요. 그랬으니 살인마 레버런 문 할지 모르지만, 나 사람 하나 죽이지 않았어요.

보라구요. 해와를 잃어버렸어요. 여자를 잃어버렸어요. 여자를 빼앗겨 버렸다구요, 하나님이. 그 나라의 여왕, 할머니, 어머니, 자기 여편네, 그다음에는 딸, 형제 전부 다 해서 여섯, 일곱까지, 사돈의 어머니까지도 사탄이 빼앗아 간 것을 찾아야 돼요.

그래, 여자라는 여자는 선생님을 알게 된다면 집에 있을 수 없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3대 시할머니로부터 시어머니로부터 며느리가 합해 가지고 집을 나오면 나왔지 자기는 못 간다 이거예요. 그렇게 코치하는 거예요.

그런 역사를 누가 알아요? 그러니 남자라는 괴물들은 할머니 도둑놈, 여왕 도둑놈, 어머니 도둑놈, 여편네 도둑놈, 딸도 채어갔다고 전부 다 그런 거예요. 내가 도둑질할 게 뭐야? 문 총재는 첩이 몇백 명이 되어 가지고 아들이 120명이라나? (웃음) 기성교회 모가지를 째 가지고 간을 내서 독수리 밥으로 시킬 이놈의 자식들!

재판해 가지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거예요. 이화대학 장로교회 두목들을 두어두나 보라구요. 유엔 총회를 통해서 법적인 처단을 해 가지고 껍데기를 벗기고 살을 벗겨 놓고 뼈다귀를 갈아 버리고 골수까지 짜서 축배를 들어서 하나님 앞에 용서를 빌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용사의 깃발을 든 선각자라는 자각을 해야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어머니 아버지 일족이 붙들고 너 어디 가느냐고, 너 공부시켜 가지고 소망을 둔 문중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나라를 위해서 애국한다고 떠들더니 이제는 왜 집을 떠나느냐 이거예요. 가야 할 길이 있다 이거예요. 나라를 가지고는 세계를 못 구해요. 때가 지났어요. 세계를 돌아갔다 올 때까지 죽지 말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내가 망국지종이 되어서 돌아오지 않고 금의환향 할 테니까.

내가 김일성 초청으로 북한에 들어가서 부모님 묘지에 가서도 ‘내가 여기에 온 것은 남북을 통일할 그런 소명적 책임을 가지고 왔지, 어머니 성묘하기 위해 안 왔습니다.’ 말했어요. 그때 누나하고 동생 둘이 ‘아이고, 어머니, 그렇게 그리워하고 찾던 오빠, 동생이 왔습니다.’ 하는데, 그 옆에 모든 북한 정보요원들이 줄을 지어 가지고 ‘문 총재가 눈물을 흘리지.’ 한 걸 알아요. 창자가 끊어지고 뒤틀어져 쓰러질 수 있는 혼미한 가운데서도 눈물을 흘릴 수 없어요.

이래서 ‘어머니, 남북통일 해 가지고 만국이 환영하는 데 있어서 성묘할 수 있는 무리 3천만이 환영하는 깃발을 꽂고 모시고 그날을 위해서 준비하고 돌아올 텐데, 미안합니다. 섭섭해 마소.’ 했어요. 동생과 오빠 되는 내가 그들이 희생해 가지고 저렇게 호소하는 것을 듣고 눈물을 안 흘리면 그런 실례가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평화자동차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끌고 나오는 거예요.

저쪽의 김일성이 죽기 전에 그 일화가 있어요. (김정일이) ‘아버지, 아버지가 돌아가면 남북통일을 어떻게 해요?’ 하는데, ‘딴 사람이 될 사람이 없어. 문 총재를 믿어야 돼.’ 그런 거예요. 그래 가지고 유훈사업으로서 지금 문 총재를 모시고 있어요.

그래, 북한에 모든 문 총재에 대한 나쁜 기사 있던 걸 완전히 빼 버렸어요. 충신 중의 충신이요, 애국자 중의 애국자라고 해 가지고 그러고 있어요. 그것 알아요?

산수원 패들 알겠어? 알겠나?「예.」임자네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행렬에 섰으면 당당한 심보를 가지고 천리안을 가지고 만리 너머까지도 가고 남을 수 있는 용사의 깃발을 든 선각자라는 자각을 하지 않으면 이 길을 못 갑니다. 누구 대통령 자리를 주겠다면 뒤로 돌아서라면 돌아서지요? 국회의원 한 자리 주면 다 돌아설 패들 아니에요? 그거 안 됩니다.

지금도 그래요. 섬나라들에서 대통령 하게 되면 선생님을 모시겠다고 경쟁이 붙었습니다. 나 그런 사람이에요. 전두환이 만나면 뺨을 갈기고 노태우 뺨을 갈기고 김영삼이 뺨을 갈겨 줄 수 있는데, 그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지금까지 고생한 사람이에요.

이번에 선거도 한마디했지요. 남북총선거 시대에 남북총선거에 대비할 수 있는 요원 선출을 위한 준비 선거라고 했어요. 남북총선거 시대가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야당 여당이 다 어디 가요? 다 집어치워요. 난 무당(無黨)이에요. 가정당! 잃어버린 가정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러니까 문 총재를 바보로 알고 있어요. 그 대신 저 불쌍한 전라도를 통해서 경상도를 움직였어요. 전라도, 경상도를 통해 가지고 충청도를 움직이고, 충청도를 통해 가지고 황해도하고, 그다음에는 전라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경상도와 화합하기 위해서 평양에 있는 문 총재의 문 씨를 중심삼고 함경도를 묶는 거예요. 둘을 묶어 가지고 평안남북도와 함경남북도를 묶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을 모시고 아담 해와가 일대조 조상 자리에 있어서…. 형님이 동생을 죽이는 걸 하나님이 지원했겠어요, 아담 해와가 지원했겠어요? ‘아이고, 천하에 큰일났구만!’ 그런 화근을 부른 것이 가정에서 비롯됐으니 가정에서 수습해야 돼요.

그걸 수습할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이론을 중심삼고 수많은 역사시대에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타락한 것이 뭣인지 모르고, 하나님이 어떻게 되어 있고, 또 인간이 어떻게 되어 있고, 사탄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 근본을 몰라요. 통일교회 원리를 알고 ‘이럴 수가!’ 하는 거예요. 그런 판국에 와 가지고, 뭐 산수원 패가 와 가지고….

심부름만 하는 것이 승리하는 것이다

그래, 산수원 패하고 평화대사하고 어디가 더 좋아요? 유종영!「산수원이 더 좋습니다.」(웃음) 잘못 알았어. 평화대사야. 평화대사는 천사장이기 때문에 소유권이 없어요. 유엔의 헌법이 제정되면 즉각적으로 5만 명 이상의 세계 평화대사…. 6만 명, 7만 명을 넘을 거예요. 8만 명 이상, 10만 명이 넘을 거예요. 그럴 때는 평화대사의 모든 소유권을….

천사장은 소유권이 없어요. 천사장이 하나님의 소유권을 빼앗아 넘겨줬으니, 그들이 사탄세계의 모든 국가를 중심삼고 모두 거두어 가지고 아담한테 바쳐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반환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물어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산수원은 구경꾼이에요. 알겠어요? 천사권도 아니고 아담권도 안 되어 가지고, 오죽이 안 되면 김영삼 등산 패가 대통령을 해 먹겠나? 산에서 필요한 것은 두더지 새끼로부터 쥐 새끼로부터 새 새끼로부터 새 아들딸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구더기 사촌 벌레들, 명승지이니까 숲이 우거진 거기에서 잎이 떨어지고, 또 짐승들이 싸 놓은 똥 같은 것이 깊은 골짜기에 쌓여 있는 거예요. 거기에 잎이 쌓여 가지고 거름더미가 되어 있다구요. 거름더미는 열이 있거든. 구더기들, 벌레들이 겨울에도 죽지 않아요. 동물을 배양할 수 있는 하나의 기원지예요.

이래 가지고 물이 흐르게 된다면 물의 주류는 골짜기를 흘러야 돼요.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겉으로 흐르는 것이 깊은 골짜기를 흐르니 깨끗이 사방으로 퍼져 가지고 평원에 오면 평야가 옥토가 되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그래, 산수원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창조해 가지고 인간들이 생활 기반을 닦을 수 있는 환경적 요건을 대표할 수 있는 말이지, 주인 될 수 있고 심부름이 될 수 있는 소명적 책임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거 반대한다고 입을 열어 ‘아닙니다.’ 답변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인정을 하지 않아요.

그러려면 산수원 사람은 산수원을 내 소유를 중심삼고 모든 만민 앞에 전라도면 전라도…. 전라도 어디예요? 무주 구천동! 요전에 용평(평창)을 대신해 가지고 동계올림픽대회를 하겠다고? 내가 나타났으면 그거 어림도 없어요. 순식간에 때려잡을 수 있어요. 나는 세계적 기반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경찰도 이제 가자 지방에서 의용군을 만들 거예요. 미국을 동원해 가지고 의용경찰을 만들 거라구요. 그게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아시겠습니까?「예.」똑똑히 알라구요, 다. 상통을 보니까 한 자리들 해 먹겠다고 춤을 추는데, 유종영이 욕심은 많아 가지고 국가의 무엇을 해 먹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 이거야. 심부름만 하는 것이 승리하는 거야. 하나님의 심부름꾼 입장에서…. 종한테 빼앗겼으니 종의 종의 놀음을 하지 않았어요?

나 문 총재를 보라구요. 손도 조그맣고 발도 작아요. 궁둥이가 커요. 앉아서 먹고 살 사람이 천하에 이렇게 고생할 수가 없어요. 여기에 와 가지고 밤낮 눈만 뜨면 바다에 나가는데, 전라도 사람들이 개발을 못 했어요. 제주도에 저…. (발음을 길게 하심) (웃음)

내가 말을 하려고 하니까, 말이 안 나가요. 전라도를 4년 동안 조사했지?「예.」거기에 자랑하던 사람은 완전히 꽁무니 달렸어요. 잘 하라구. 최 차장!「지금 나갔습니다.」나갔어? 내가 일찍 들어와도 자기들은 들어오면 안 돼. 밤이 되든, 밤 낚시도 하라고 지시하라구.

세계 가정을 수습할 수 있는 대왕마마는 문 총재

유종영이든지 여기 전부 다…. 내일 종친들이 모인다고, 여기에? 내일?「예.」또 왜 종친들이 모여 오노?「전국의 종친회 회장단들…. (문용현)」누가 오라고 그랬어? 나 안 만나 줘.「여기에서 이제 아버님께서 이렇게 했다니까 한번 오고 싶어서 온다고 그랬습니다.」오고 싶은 사람은 사진이라도 보면 될 것 아니야? (웃음) 상징 형상 실체 이론이 딱 되어 있는데, 실체를 만나 가지고는 욕이 나가요. 나 할 수 없어요. 이 혓발이 욕을 한다구요.

임자들같이 정읍의 산수원 그 꼭대기 되는 사람, 전국의 산수원 패들이 숙연해지는 거예요. 자기들 몇 사람이 아니에요. 수만 명, 수십 만이 될 거예요. 그 사람들 해서 경고하는 말이에요.

오늘이 5월 달 26일이에요. 이제 5일만 있으면, 이 달이 지나가게 된다면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교체되는 걸 알아야 되겠기 때문에, 산수원 대표들에게…. 잘 왔어요. 산수원이라고 나한테 소개했기 때문에 얘기하지, 그냥 해서는 이런 얘기도 안 해요. 전국에 대한 표제로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가 가지고 ‘아이고! 여수인지 갔더니 문 총재가 뭐 교만해 가지고 우리 처음 만나서는 인사도 안 했는데 욕부터 하더라.’고 할지 몰라요. (웃음) 욕이 아니에요, 이게. 교육이라구요, 교육.

‘교(敎)’라는 것은 ‘효도 효(孝)’ 자에 아버지 부(父), 부자지관계를 중심한 말이고, ‘육(育)’ 자는 무슨 자냐 하면 ‘육성 육(育)’ 자라구요. 이게(云) 뭐예요? 운 자예요, 운 자. 우 자예요, 우 자. ‘나라 우’ 자예요. 나라에 달, 지상 대표적인 표제를 말하는 거예요. 육은 가르치는 걸 말해요.

교육 맑게 한다고 하지요? 교육이 제일 좋은 게 뭐냐 하면 부자지관계예요. 아버지와 아들딸이 하나되는 거예요. 아버지 아들딸이 에덴에서부터 타락을 했어요. 그러니 청소년이 세상을 팔아먹는 때가 왔어요. 이걸 누가 말릴 거예요? 선생님은 40일도 안 가요. 20일만 맡겨 보라는 거지. 무엇이든 만들 수 있지. 그래요.

지금 세계 가정을 수습할 수 있는 대왕마마는 문 총재라는 것이 서구사회에서는 이미 공인된 사실이에요.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면 문 총재 외에는 될 사람이 없다는 것이 결정적이에요.

이놈의 십자가들, 아이고, 여기 보이는 십자가를 잘라 버려라! 서구 사람들이 미국의 상원 하원들을 중심삼고 각 나라 수백 명 군대를 데려다가 일시에 잘라 버리게 된다면 일시에 무너지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이론에 지면 졌지요.

그 방대한 (말씀집) 450권이…. 영계에서 도둑질하는 것까지도 다 기록되어 있는데. 똑똑히 가르쳐 줘야 돼요. 영계의 도둑놈, 지상의 도둑놈, 지옥에 가는 패, 그 영계에 가 있는 것은 천년만년 유리(遊離)하는 영이 되어 가지고 대우주를 돌다가 관성에 의해 가지고 정처를 할 데가 없기 때문에, 먹을 것도 공급 안 해 주니 자동적으로 한 구석에 가서 메워 버리고 마는 거예요. 자체를 쓸어 버려요.

그런 걸 전부 다 알기 때문에 여기에 앉아서 큰소리하는 거예요. 잘 듣고 가라구요. 아시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 여기 다음 저 사람!「잘 알겠습니다.」정말 알겠어?「예.」제일 싫어하는 것 같은데, 가만 보니까. (웃음) 그 뒤의 사람도 그래.

선생님의 말을 들어서 손해나는 것이 없어요. 장사 밑천 잘 되지. 내 돈을 가지고 가면 틀림없이 부자가 돼요. 부자가 될 거예요, 망자가 될 거예요? ‘바랄 망(望)’ 자예요. ‘망할 망(亡)’ 자는 망자(亡者)고. 소망을 가지고 거짓말 같은데 믿어 보게 되면 소망이 있어요. 이 사람도 그렇잖아? 임자들 통일교인들은 바지, 즈봉(ズボン; 바지)도 없어 가지고 이런 걸 입고 대학생 처녀 앞에 종아리를 벗고 다니면서 밥도 못 먹고 어렵게 다 그렇게 살지 않았어?

그래도 그 조상이 고생한 덕택에, 무슨 상금을 주는데 그때 3등 했지?「3등을 했습니다.」1등은 못 했지?「예.」3등 공신밖에 못 돼. 1등은 못 되는 거야.

자, 그렇게 알고…. 우리 여자는 남자만 있으면 도깨비 같아 가지고 천사장 녀석이 오게 되면 안 나타나요. 우리 꿍꿍이(신궁 님)는 말이에요. 문을 닫고 빨리 끝내자. 시간이 많이 갔다. 일곱 시 되어 오네. 야 야, 시계 좀 멎어라, 이놈아! (웃음) 자!

천국을 나라님까지도 소개해야

『……타락한 인간은 자기를 주장해서는 절대로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성경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라.’ 했습니다. 여기에 걸리는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둘째 계명은 뭐냐?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제1로 사랑하고, 이웃을 제2로 사랑하는 사람이 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 사랑하고 형제 사랑이 그것 아니에요? 그래, 여러분은 조상들, 아버지도 형님으로 대해요, 저나라에 가면. 세상에 그런 말을 처음 알아들었지. 가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게 이치에 맞지.

우리 맹세문 뭐예요? ‘대가족’이 몇 번인가?「4번입니다.」4번이지.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의 인류가 가 가지고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대가족 편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거기는 나라도 없고 종교도 없어요. 하늘나라의 사랑의 법도에 화해서 사는 거예요. 자!

『……인류가 소망하는 최후의 종교가 있다면, 그 종교는 개인만 천국 가는 것이 뜻이라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천국을 개인에게만 소개해서는 안 됩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에게도 소개해야 합니다.』

나라님까지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통반격파, 해 봐요.「통반격파!」무엇이든지 다 할 거예요. 자!

『그렇게 소개하여 족장까지 그 내용을 알게 되면 한꺼번에 따라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소제목 3번입니다.」자, 그만하고, 효율이 기도하자. (김효율 보좌관 기도)

윤태근은 말이야, 여기 산수원 패 중에서 네 사람을 빼 가지고 데려가서 농어 한 마리 잡는 것 훈련하려면 하고, 바쁘다고 안 가겠다고 하면 안 데려가는 거야. 알겠어?「예.」그래서 선생님 뒤에 따라오라구.「예, 알겠습니다.」(경배) *

새로운 관광명소로 등장할 여수? 순천

박동하 어디 갔어, 박동하?「박동하 새벽에 나간 것 같습니다.」나갔어? 미스터 박! 고!「예.」새빨갛고 하얗게 된 큰 부이(buoy; 부표)가 있지? 여기에 있을 거라구. 그러니 그거 좀 사 오라구. 한 다스인가 두 다스 사 오고, 그다음에 연추를 무거운 것, 지금 우리가 하는 제일 무거운 것 중에 그다음 그다음 것 한 네댓 개 쯤하고 한 댓 종류를 사 오라구.「예, 알겠습니다.」돈 줄까?「그건 그냥 달아놓고 사 올 수 있습니다.」그래, 달아 놓고 사 와, 가서.

통반격파만 하면 선거가 필요 없어

자, 오늘은 어디에서 왔나?「경남교구, 경상남도 교구에서 왔답니다.」경남에서?「예.」경남에서 온 사람들 손 들어 봐. 경북 사람은 안 왔어요? 경남에서 여기에 오려면 몇 시간 걸려?「세 시간 정도 걸립니다.」세 시간이면 멀지 않구만. 나는 세 시간 저기로 가서 매일같이 낚시질 다녔는데. 왕복 여섯 시간 다녔다구요, 새벽 세 시에 떠나서.

그런 것을 생각하면 앞으로 군을 중심삼고 전라남북도 군하고 경상남북도 군을 엇바꿔 가면서 훈독회에 참석시켜야 되겠어요. 참석시킬 때는 무슨 산수원, 무슨 평화대사, 통일교회에 인연된 사람은 전부 다 참석하게 해요. 참석 안 한 사람들은 이단자로서 몰아야 되겠다구요. 지지하든가 반대하든가 둘 중에 하나예요. 아예 깨끗이 가인 아벨을 만들어 놓아야 싸움이 끝나요. 그래 가지고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 그다음에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여기에 한 번 왔다가 가야 돼요. 경상도 사람 전부가 와 가지고 ‘이것 딴 도가 아니고 우리 경상남북도의 연장이구만.’ 하고, 또 전라남북도 사람은 부산 같은 데 가서 본부를 잘 수리해 가지고, 거기에 전라남북도 사람들을 오게 해서 이와 같이 내가 훈독회를 시작하려고 그래요.

이래 가지고 거기의 저명인사, 선거해서 국회의원 되겠다는 녀석들, 뭘 해 먹겠다는 사람들…. 우리 가정 조직을 완전히 완료할 때는, 통반격파가 되면 선거가 필요 없어요. 선거 없는 나라를 만들려고 그래요. 하나님이 가정의 왕인데 가정의 왕이 선거해 가지고 되겠어요? 가정만 완전히 통반격파 하게 되면 선거가 필요 없는 때가 와요. 야당 여당, 가인 아벨이 싸우는 시대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다가 나라가 망했어요. 미국도 망하는 거예요, 야당 여당. 민주당 공화당, 이걸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내 말을 안 듣고 있어요. 그렇지만 자기들이 말 안 들을 수 없어요.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뭐 천황이고 무엇이고…. 천황은 무슨 천황이야? 아라히토가미(現人神; 살아 있는 신)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천황은 신성하기 때문에 침범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 그 헌법이 다 필요 없어요. 그것 다 누가 만든 거예요? 자기 나라를 구해 가지고 외국을 침략할 수 있는 이러한 힘을 모아 가지고, 군대와 경찰력을 중심삼아 가지고 침략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적인 수단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우리는 평화의 왕이에요.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싸움이 있을 수 없어요. 둘이, 이건 경상도 눈 이건 전라도 눈이라면 두 눈이 싸워야 되겠어요? 또 코는 이쪽은 경상도이고 이쪽은 전라도라면 두 코가 싸워야 되겠어요? 위가 경상도이고 아래가 전라도이면 두 입술이 싸워야 되겠어요? 두 쌍쌍이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원수 원수끼리! 지금 원수가 되어 있어요. 이걸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문제는 섭리사적 우주관과 신관을 중심삼고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문제예요.

전라도와 경상도가 서로 싸우지 말고 환영해야

이런 말도 다 알겠는지 모르겠구만. 아시겠어요? 손도 경상도 손…. 경상도가 해 먹었어요, 바른손. 이건 전라도예요. 전라남도는 자치제 (재정자립도) 24퍼센트를 가지고 이게…. 사람들이 뭘 했어요, 그동안에? 똥싸 뭉갠 여기 전라남도에 와서 내가…. 여수?순천, 이름이 좋아요. 맑은 물(麗水), 그다음에 또 뭐? 순천(順天)! 하늘을 따라가는, 하늘을 대하여 절대복종하는 이러한 여수?순천인데, 물은 세상을 말하고 천은 하늘을 말해요. 세상과 하늘을 중심삼고 제일 거룩한 곳이 공산당 기지가 될 수 있었다는 거예요. 여수?순천 사건이 그거예요.

순천이 뭐예요, 순천이? 똥천이 돼 버렸어요, 똥천. 여수가 뭐예요? 무슨 물? 변소 물, 여과 장치를 몇백 번 해야 여수가 될 수 있는데, 그걸 누가 할 거예요? 전라도 사람이 할 자신이 있어요? 경상도 사람도 할 자신이 없지만, 내가 시키면, 경상도 사람을 잡아다가 시키면 할 수 있어요.

그래, 전라도와 경상도가 환영해요, 싸울래요?「환영합니다.」지금까지 싸워 가지고 따라지가 되어 가지고 형편없게 됐으니, 세상이 어떻게 밤인지 낮인지, 해가 동쪽으로 뜨는지 서쪽으로 지는 줄 알았으면, 천리 이치를 알았으면 그걸 분별해 가지고 자기 방패막이로 하기 위해서는 그 반대로 가든가 그 위에 가든가 둘 중에 하나를 해야 할 텐데, 이건 맨 바닥에 떨어져 가지고 반대로도 못 가고 위로도 못 가 가지고 뭘 해요?

이게 또 우리 본관 문 씨네 고향이에요. 전라남도지요? 문 씨의 본관이 뭔 줄 알아요? 남평! 남평은 남쪽 나라 바다예요. 남평! 남쪽 나라에 있어서 바다를 평평하게 만들 남평이에요. 남평, 나주! 나주가 있지요, 나주? 나주와 전주를 합해서 전라도가 된 거예요. 경상도는 경주하고 상주를 합해 가지고 된 거예요. 그렇게 된 거예요.

지역적인 이름을 팔아 가지고 했는데 이름이 좋지 않아요. 전주! 전주(全州)라는 건 뭐냐 하면 완전한 고을이에요, 완전한 집안. 그다음에는 ‘벌일 라(羅)’ 자예요. 완전하게 벌여 놓았으니까 잘났다는 사람들 전부 다 싸움패가 됐어요.

전라도 사람의 성격이 그렇지요? 옛날에 세계일보 사진 기자 했다며? 임자 말이야. 사진 기자 했어?「안 했습니다.」그럼 누가 했나?「교수교회에 있을 겁니다.」여기에 안 있어? 그래서 세계일보도 만들고 말이에요, 내가 지금 현재 워싱턴 타임스, 워싱턴에서 중심 신문사를 만든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든 뉴욕 타임스든 이놈의 자식들 사기 쳐 먹고 도둑질해 먹다가 나한테 들이 맞았어요. 워싱턴이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야당 여당 패들, 하원의원을 모가지 자른 사람이에요, 내가. 120명 이상의 국회의원을 모가지 자르고 호모 하는 사람 몇백 명을 모가지 잘라 버린 사람이에요. 국회를 중심삼고 전문적으로 은행을 중심삼고 사기 쳐 먹은 것을 감옥 보내고 그런 사람이라구요.

미국이 어떠한 나라이게? 한국에서 뭐라 할까, 나라도 없어 가지고 혼자 와서 큰소리하는 것을 누가 믿어요? 마음대로 들이차고 마음대로 했지만 결국은 나한테 졌어요. 알겠어요?「예.」

평안도 사람은 싸우고 나서도 간단히 화해한다

반대로 됐으니 이제 눈, 코, 귀를 가지고 생각이 있으면 말이에요, 저 양반이 어떠한 양반이다 하는 것을 알 거라구요. 양반이에요, 상놈이에요? 양반이에요, 상놈이에요? 나도 잘 모르겠다구요. 전라도 사람, 가려 봐요. 양반이에요, 상놈이에요?「양반입니다.」상놈이라 하면 대가리를 까 버릴 거라구요. 평안도 사람은 받아치우는 거예요. 여기 전라도, 경상도에서는 싸움 붙어 가지고, 1년 2년 해 가지고 가을 절기에 추수하고 겨울에는 추수한 걸 파먹고 나서 봄 절기가 되면 또 싸움해요. 논두렁 싸움, 별의별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거 몇 년이 가도 그치지 않아요.

평안도 사람은 재까닥 재까닥 한번 받아치우고는 깨졌으면 가서 방문해 가지고 잘못했다고 한다구요. 사돈의 팔촌, 몇 촌이 되고, 사돈이 아닌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우리 할머니가 박 씨이니 또 누구 누구 아줌마가 박 씨이니 박 씨 사돈끼리면 친척인데 이렇게 싸웠으니 실례했다고 하고 상처 났으면 찾아가 방문해 가지고, 데리고 나가서 술 한 잔 하고는 너도 먹어라 나도 먹어라 그래 가지고 팔씨름 해 보자 이거예요. 그거 먹고 나서 분하거든요. 팔씨름 해 가지고 이긴 사람, 팔씨름 해 가지고, 받기 내기 해 가지고 둘 다 이긴 사람이 형님이 되자 이거예요. 간단해요.

제주도도 그렇지요? 제주도 사람, 제주도 아가씨, 남편 어디에 갔어, 오늘? 선생님보다 더 큰 것 잡겠다고 뛰쳐나갔던 모양이지? (웃음) 선생님이 큰 것 잡게 난 시중하겠다고 그러지 않고, 선생님이 큰 것 잡는 것보다 내가 큰 것을 잡아 가지고 선생님보다 앞서겠다고 뛰고, 그래야 여기 여수 지방 책임자로서 당당하다, 그런 생각을 하니 미끄러져서 다리가 부러지지.

다리가 부러진 것이 아니라 발바닥이 깨졌대. 난 발이 부러지는 것 보다 발바닥이 깨지니 그거 어떻게 되겠나? 그래서 한달 동안 입원했다는데 입원 잘 했다 이거예요. (웃음) 누가 이제 수산사업…. 최 차장 있어?「바다에 나가 있습니다.」그놈의 자식들은 하나는 지키지, 왜 훈독회 하는데 전부 다 나가? 한 사람은 딱 지키지. 지금 가서 뭘 하겠나 어떻게 하겠나?

훈독회 하기 싫어서 전부 나가지 않아?「아닙니다. 농어 잡이를 위해서….」무엇이?「농어 잡는 시간 찾으려고요….」농어 잡이는 내가 가르쳐 줘야 돼요. 코디악의 킹 새먼 잡는 것 개발을 내가 다 했어요. 남미에 가서 빠꾸니 큰 고기 잡는 챔피언을 내가 다 했다구요. 이제부터, 오늘부터 내가 킹 새먼 잡는 방법을 고안하기 위해서 부이도 사 오라고 한 거예요. 미스터 고 나갔나?「예, 나갔습니다.」

자기 하던 방법만 고집하지 말고 연구해야

가서 연추를 여러 가지 사 와야 돼요. 여기에서는 한 가지 자기 쓰던 방법밖에 몰라요. 연추를 달아 가지고 물이 얼마만큼 깊은지, 몇십 미터 나가면서 땅에 떨어지면 뭐인가, 깊이가 얼마라는 걸, 깊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뜨는 걸 해 가지고 여기서 흘려 버리는 숭어 잡던….「흘림낚시요.」흘림낚시 그걸 하겠다 이거예요, 이제.

흘림낚시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거예요. 연추 해 가지고 부이만 따라오게 딱 해 가지고 거기에서 물이 빠른 것이, 몇 물 날에 얼마 더 나가느냐, 연추를 중심삼고는 흐르는 것이 몇 각도 더 하기 때문에 여기에 떨어진 자리에서 몇 미터라는 걸 계산해 가지고 부이 무게를 중심삼고 몇 미터, 몇 미터, 몇 미터 다 해 놓으면 말이에요, 그것 중심삼고 하면 돼요. 무슨 뭐 그것 필요 없어요.

그냥 그대로 달아 놓아 가지고 수심에서 2미터, 2미터 이상은 안 돼요. 1미터 반에서 2미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게 된다면, 보통 1미터 이내에 다니던 고기가 1미터 2미터 3미터 4미터 거리는 얼마든지 활동 무대가 되기 때문에 보기만 하면 배고픈 놈들은 안 잡아먹을 수 없어요. 입 벌려 가지고 닥치는 대로 삼켜 버리는 거예요.

내가 얼마나 바다 연구를 많이 했게? 알겠어요? 나보고 물어보는 녀석이 없어요. 자기들이 선생님을 안내해 가지고 낚시터도 가는데 자기들이 하겠다고 해요. 나는 가만히 모르는 사람같이 앉아 있는데, 하는 것들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어요. 저렇게 해서 잡겠다고 하니 말이에요.

우선 배에 나가면 배가 깨끗해야 돼요. 어제보다 오늘 아침에 기분이 좋아야 돼요. 이건 늦게 들어와 가지고 소지(そうじ; 청소)도 안 하고 발자국이 배에 다 있고 이래 가지고 그러면 기분이 나빠요.

그래서 내가 우루과이에서 할 때 이 배 같은 ‘원 호프’에 (낚싯대를) 열 여덟 개까지 찼어요. 열 여덟 개는 보통 사람은 놓지 못해요. 네 개도 못 놓는다구요. 그걸 열 여덟 개까지 쳐 가지고 어떻게…. 삼 육 십팔(3×6=18)이에요. 한 면에 여섯 개씩 3단계예요. 알겠어요? 하나는 15미터 쳤고, 그다음에는 30미터, 그다음에는 45미터, 그다음에 네 번 하게 되면 75미터, 90미터 넘어요. 이렇게 치는 거예요. 얼마든지 쳐요.

고기 걸리는 건 문제가 아니에요. 잡겠다고 하는 게 문제예요. 고기도 어디로 도망가는지 늦춰 놓아 줘야 돼요. 우르륵 해 가지고 몇 미터 나갔으니까 열 여덟 개 있는 낚시 바늘이 몇 미터 있으니, 그 지나가는 그걸 잡아 가지고 배와 더불어 저 옆에 있는 사람 배를 타고 옆으로 쭉 가는 거예요. 찾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찾아가면 ‘엣다 좋다!’ 하고…. 산 고기들은 물을 거슬러 올라가지만, 낚시에 걸린 고기는 물을 거슬러 가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알겠어요? 물을 따라가기 마련이에요. 그래, 던져 가지고 조금 밑에 물을 따라가려면 열 여덟 개의 낚시를 전부 다 헝클어지게 해 놓아요. 큰 고기 잡기가 쉬워요? 하루에 한 마리만 잡아도 밥벌이가 되는 거라구요. 아침 점심 저녁 먹기 위해서 전세계에 널려 있는 낚싯배들, 뭐 각 나라에서 튜너(tuna; 참치) 잡이, 큰 킹 새먼 잡이 배가 큰 호화판의 5백 척, 7백 척이 경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판국에서 잡더랬는데 여기 촌사람들은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해요. 문 총재가 뭘 아느냐 이거예요. 그래, 내가 제일 아니다 이거예요. 해 봐라 이거예요.

낚시에 물린 고기의 습성을 알고 잡아채야

그래서 이번에 월척 잡는 낚시들 하는 걸 보니, 전부 다 자리를 똥통같이 만들어 놓고 말이에요…. 자리를 그렇게 해 놓고 뭐 잡아먹겠다는 건 도둑놈이지. 남이 하던 것과 다르게 해 놓아 가지고 잡겠다고 해야지. 고기들도 인사성이 있어요. 저 녀석이 양반인지 상놈인지…. 상놈이면 네까짓 것 암만 그래 봐라 이거예요. 지쳐서 점심 밥 먹을 때가 되어 가지고, 배고플 때를 알아 가지고 그때 와서 물고 잡아 닥치는 거예요. 밥 먹다가 뛰쳐나와 가지고는 자기들은 열 번 도망가려고 하더라도 시간 놓치면 놓치게 마련이에요.

고기들이 모를 줄 알고 있어요. 숨소리도 다 아는 거예요, 숨소리. 기침 소리를 알아요. ‘아, 우리 월척 잡던 그 오야지(おやじ; 아버지라는 뜻이지만 의역해서 주인 혹은 왕초)가 와 앉아서 기침 소리 하는구만.’ 발자국 소리까지 다 알아요, 발자국 소리까지. 이래 가지고 농어를 잡겠다고 하는데 내가 따라다녀 보니까 아이구, 그거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요전에 뭐 놀래미?「노래미요.」놀래미인지 노래미인지 모르지만, 그 고기는 가만 보니까 우럭의 사촌 같은 고기예요. 맛있다구요. 이놈의 고기는 성격이 어드런지, 한번 딱딱딱 하고는 말이에요, 물고 가만히 있어요. (웃음) 그럴 때는 그래요. 한 번 두 번은 물었는지 몰라요. 한 10분 있다가는 걸려 가지고 아프니까 당기는 대로 떡, 꼬리도 안 치고 그냥 들려 죽은 고기처럼 올라와요.

그런 고기는 멀리 못 가요. 그 지방에서 먹고사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벌써 고기가 드는 걸 봐 가지고 이 지방 고기냐 십리 몇백 리를 달려온 것이냐를 보면 알아요. 농어 같은 건 물게 되면 달아나요. 킹 새먼 같은 건 물게 되면 2백 미터를 달아나요, 2백 미터, 자르르르~. 보통 낚싯줄을 그렇기 때문에 250미터를 해야 돼요. 보통 낚시는 2백 미터도 안 되거든요. 저 밑창에서 넣어 가지고 그걸 연장해야 잡는 거예요.

그러면 2백 미터 갔으면 그 달려가는 고기를 ‘뒤로 돌아!’ 명령하면, 군대 같으면 뛰더라도 사령관이 ‘뒤로 돌아!’ 하면 뒤로 돌아오지만, 고기가 사령관이 있어요? 그거 어떻게 돌려야 돼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느냐? 고기도 뛰면서도 ‘헉헉!’ 하고 숨을 쉰다구요. 낚싯줄을 보고 우르르륵 그럴 때, 좀 주춤할 때 채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돼 가지고 가다가 좀 쉬고 있는데 채니까 ‘윽!’ 해 가지고 ‘휙!’ 감으면 휙 돌아서요. 얼마나 비행기 이상 나가 가지고 2백 미터 갔던 것이 3백 미터 달아나려고 그래요. ‘야, 이거 가던 나를 이렇게 돌려 치는 존재는 세상의 바다 가운데 보지 못하고 만나기를 처음 만났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찬스라 해 가지고 반대로 해 가지고 하는데, 그거 잘못하면 놓쳐요. 뱃전에 가든가 선미에 가든가 해서 돌려잡지 않으면 놓친다구요.

바다 밑의 지형이나 물 흐름을 잘 알고 낚시를 해야

그런 것을 다 모르잖아요? 또 제주도에 가서도 내가 뚝방(갯바위) 낚시를 하는데, 나도 그것 하느라고 하는데, 무슨 고기인가, 쏘는 고기?「따찌요?」따찌인지 무슨 딱지인지, 그걸 얼마나 많이 잡았는지 몰라요. 그것도 그래요. 물이 어디로 흐르는지 한 달이고 하게 된다면 그걸 연구해야 돼요. 어떠한 곳에 고기가 잘 있고, 흐르는 물이 아니라 돌고 있는 데 고기가 있다든가, 조그만 새우들이 많은 수초에 많이 나온다든가 하는 걸 연구해야 됩니다. 그것도 먹이를 따라가고 사랑을 따라다니는 거예요. 사람도 그렇지요? 사랑을 찾아,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 사는 것이고, 먹을 것 찾아다니고 새끼치기 위한 것 아니에요? 다 마찬가지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바다에 바윗돌이 있으면 바윗돌이 어떻게 생겨서 물결이 생긴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바다의 물이 가는 걸 보면, 물결이 치면 밑창 몇 미터에 큰 바위가 있다는 걸 예측해야 돼요. 선생님은 알래스카에 있어서 언제나 어려운 곳을 갔어요. 누구나 못 가는, 물결이 치고 야단하는 곳에 갔다구요. 거기에는 큰 바위들이 있거든. 벼랑이 엇갈려 가지고 마주치고 요동하는 거예요.

거기는 성격이 고약한 고기, 빠른 고기들이 있어요. 깊은 데 안 들어가요. 깊은 데는 수압이 있기 때문에. 10미터 20미터 30미터만 들어가게 되면 대통 이런 것이 짜부러져요. 드럼통이 납작해진다구요. 고기가 수압을 받기 때문에 날랜 고기는 거기에 안 간다구요. 겉으로 돌아다니지요. 거기에 지나가려면 물 속에서 수압을 받기 때문에 다 겉으로 뜨는 거예요. 피가 많은 혈기왕성한 고기들은 떠서 다니는 거예요. 밑창으로 안 다닌다구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알아 가지고 산줄기가 어떻게 되는지, 평지의 연장인지 반석, 섬 끄트머리가 어떻게 됐는지 그걸 다 봐 가면서 해야지, 이건 고기는 물에 사는 것이라고 해 가지고, 뭘 몰라 가지고 모래사장 위 한 길도 안 되는데 거기에 암만 해야 고기가 물 게 뭐야? 그렇기 때문에 지도를 받아야 돼요. 알겠나?「예.」바다를 몰라 가지고 잘못하다가는 죽어요. 바다가 얼마나 위험한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라앉지 않는 배를 고안한 사람이 나예요. 내가 벌써 20년, 34년, 40년 가까운 이전에 그걸 개발했어요. 우리 배 ‘원 호프’를 중심삼고 보통 배보다 빨라요. 요즘 250마력에서 310마력으로 하니까 상당히 빠르다구요. 지금 현재 것보다 더 크게 해 가지고 410마력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날게 되면 지금 현재 작은 배보다 빠를 것이다 생각해요.

백도 같은 데 낚시를 아침에 가서 두 시간 이상 걸려야 할 건데, 한 시간 20분이면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두 시간에 갔다 올 수 있게만 만들면 여기의 모든 낚시꾼들은 여기에 안 있어요. 백도를 중심삼고 주변의 4백 리 4백 리, ―헬리콥터로 백도까지 190마일이거든.― 안팎으로 직경으로 잡으면 한 4백 킬로미터를 중심삼고 섬 안을 중심삼아 가지고 헬리콥터로써 20분 내에 왕래할 수 있으니 고급 낚시 손님들을 안내할 수 있어요.

남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여수?순천에 왔다

여기 근해에서 어부들이 만나면 싸우고, 고기 한 마리 잡으면 내 것 잡아 갔다고 미친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런 녀석들도 다 있더라구요. 자기 동네에서 주인보고 타협해 가지고 낚시터를 닦아 가지고 하는데, ‘이거 우리 동네에 와 가지고 왜 이렇게 땅을 파 가지고 어떻게 했다.’ 하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 사리도 몰라 가지고 다니는 줄 알아요. 위에서부터, 도지사로부터 허락을 받아서 하는데도 불구하고, 옆에 있던 녀석이 와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해요. 그놈의 자식 껍데기를 벗겨 버려라 이거예요.

내가 한번 신문사로 하게 되면 워싱턴 미국 신문으로써도 할 수 있고 구라파 신문으로도 긁어댈 수 있어요. 대번에 사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구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그런 일을 하지 않아요. 자기가 닦은 힘을 가지고 약한 사람을 파먹겠다는 구더기 같은 악당 패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여기에 와서 지금 돈을 얼마 투입했는지 모르지요? 1년 동안에 1억 달러 이상 투입했어요. 1억 달러면 천억이에요, 천억. 요즘 일본 돈으로 하게 되면 비싸지요? 천백억에 해당하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현재 돈이 남아 있어요.

1년 기간에 이놈의 자식들, 땅 값을 10배 불려 가지고 팔아먹겠다고 해요. 어디 해 봐라 이거예요. 너 이놈의 자식, 수용령 떨어져 가지고 국가 시책에 있어서 경제특구로 해 가지고 외국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서 하는 줄 다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문 총재가 와서 땅을 사니까, 달라는 대로 주니까 말이에요…. 달라는 대로 주고 절대 깎지 말라고 했어요. 몇 푼이라도 더 보태 줘라 이거예요. 도둑놈 심보를 가지고 이런 녀석은 지방에 있어서 장관을 중심삼고, 경찰서 서장을 중심삼고 중앙에서 지령을 내려 조사해 가지고 사기 쳐 먹은 것이 있으면 몇백 배 훑어 버리려고 생각해요.

어수룩한 사람이 와서 이런 놀음을 하는 것 같지만, 세상을 다 아는 거예요. 세계 국가 180개 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싸우던 왕초가 여기에 와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법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하는 이상의 도리를 하고 있는데 반대받으면 반대한 사람이 몰리게 되어 있지, 반대받는 사람이 몰리게 안 되어 있어요. 3년만 그렇게 해 보라는 거예요. 내가 손해를 얼마나 봤어요?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수십억 달러를 날려 버렸어요. 돈을 내가 수백억 달러를 번 사람이에요. 돈을 벌 능력이 있다구요.

돈들이 필요하지요? 돈 필요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웃음) 돈 필요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간단해요. 노동판에 가서 일등 해요. (웃음) 노동판에서 일등을 해야 써먹어요. 그러려면 줄을 짓고 있는 몇백 명 가운데 10분의 1을 아침에 빼 가는 거기에 가서 언제든지 반장이 되어야 돼요.

노동판에 가서, 어디 가든 일등을 해야 돼요. 그러지 못한 것이 어디 그 나라, 그 집에 가서 뭘 해 먹어요? 바다, 어촌에 가서 일등을 하라 이거예요. 농촌에 가서 일등 해라 이거예요.

요즘에 농사법을 개량해서 젊은 놈들은 없이 일은 다 여자들이 하더만. 내가 데모하면, 여자들 일 하지 말라 하면 일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여자들!「해야 됩니다.」그래도 해야 된다는 사람은 일본 여자와 한국 여자….

*일본 여자 각각 대답해 봐요.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여자들 말이야, 축복 받은 사람들. 이게 뭐야, 이게? (웃음) 손을 이렇게 들라구, 쌍것들아! 시집을 한국에 왔으면 남이 못 하는 놀음을 하기 위해서 여기에 왔지, 따라다니면서 벌어먹기 위해서 왔어요?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책임자가 돼

이번에 내가 그래서 23억을, ―미스터 고가 아무것도 모르는 촌사람이에요.― 현찰을 내 가지고 일본 가정 열두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양식을 해 가지고 한 집에서 자기가 하는 기준을 중심삼고 그것을 한꺼번에 하라고 지시했다구요.

그러니까 ‘아이고, 무슨 농어 새끼 사는 것이 문제입니다. 열 달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더라구요. ‘야, 이 녀석들아, 농어 새끼 한 마리에 얼마야?’ 몇 개월이 되면 뭐 2백 원, 3백 원, 4백 원씩에 사 온다는 거예요. 이 도둑놈들! 농어 새끼를 잡으면 될 것 아니에요? 왜 못 잡아요?

자기들이 아침에 잡으면 여기 물이 밤 물이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새끼 떠 올라오면 그것 잡지. 편안히 해 먹겠다고 생각해요? 돈이 얼마야, 그게? 아무 마을 앞에 농어 새끼 잡힌다고 해서 못 가져가게 하면 반대하라는 거예요. ‘자, 너희가 안 잡으니…. 바다에 가서 물어봐라. 고기는 잡는 것이 주인이지 잡지 않아 가지고 타령을 해, 이 자식아!’

회의를 해 가지고 공의에 부쳐 가지고 ‘이거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거예요. 두 동네가…. 이름도 많더구만. 뭐?「장천!」장천, 장등, 그다음에 뭐?「수문!」무수 뭐?「수문!」말들도 많지만 이름도 많더라구요. 그 동네하고 우리하고 다르다고 하는 거예요. 다르기는 뭐가 달라? 전라도 사람은 밥 먹고 똥 싸는 건 마찬가지이지. 맛있는 고기 잡아먹기는 마찬가지이지.

너희들이 그렇다면 고흥군을 중심삼고, 여수를 중심삼고 경계선을 중심삼고 여기에 못 온다고 하면 그쪽이 밀리게 되어 있지 여기가 밀리지 않아요. 도지사를 세워서 판가리 싸움을 해 가지고 지도할 수 있어야 앞으로에 있어서 군수 짜박지라도 해 먹을 수 있어요.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앉아 가지고 할 것 같아요? 도적놈의 새끼들!

싸움에 지면 진 녀석은 어디 가든지 얼굴을 못 들어요. 그래, 문 총재는 그렇게 했어요. 일본에 가면 일본 사람에게 지지 않기 위해서, 어디 가든지 지지 않기 위해서 선두에 서서 그 사람들을 지도했지. 여기에 지도 받기 위해 오지 않았어요.

여기 시장이니 도지사니 뭐니 전부 다 2020년까지 무슨 10조 20조, 몇억 해 가지고, 정부에서 60억 도와주니 무엇이니 하는데, 그 20년 후면 문 총재가 이 세상에 살지 않아요. 85세 된 늙은이가 한번 누우면 가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배고픈 사람에게 밥 먹이는 가훈을 가진 참아버님 가문

이 미친 것들은 선생님을 100살 이상 살라고 해요. 여러분이 똥 싸고 오줌 싸면 와서 그런 사람을 시중할래? 그 시중 훈련소에 그런 사람 한 댓 명 그것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선생님 모시기에 불평 안 하게 하기 위해서 훈련 삼아 댓 사람을 맡겨 가지고 여자들을 훈련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찾아올 사람이 있어요? 눈들을 깜박깜박 하면서 ‘아이고, 찾아가려면 잔칫날 사흘 전부터 지짐 지지고 돼지 잡고 부침하고 다 사흘 동안 준비하는, 기름내가 나는 거기에 가서 돕고 뭘 얻어먹고 이러려고 찾아가지.’ 할 거라구요. 얻어만 먹나? 도둑질해 가지고 자기 집에 굶고 있는 아들딸, 혹은 남편, 자기 시부모를 그거 도둑질해다가 먹이려고 다 몰려 들어오는 거예요. 절반, 3분의 1은 도둑질하러 오는 거예요.

여기에 열심히 오는 패들, 이 사람들이 선생님이 좋아서 열심히 오나, 자기가 선생님을 팔아 가지고 잘되기 위해서 열심히 오나? 어떤 거야?「좋아서 옵니다.」좋다면 뭐 밥 먹여 주니 좋지. 아침 점심 저녁 여기에서 걱정하지 않고, 잘 자리들 많으니까, 어디 들어가 끼더라도 누구 호텔 같으면 틀림없이 치부해 가지고 돈을 받으러 오지만, 내가 돈 받아 내라고 사람을 보내서 지불해 봤어요? 1년 열두 달 파먹더라도 알고도 가만히 있어요.

서울이나 미국이나 어디나 지나가는 사람 배고픈 사람은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밥 먹여 주는 것이 전통이 되어 있어요. 왜? 가훈이 그래요. 불쌍한 사람, 배고픈 사람을 밥 먹이는 전통을 가진 그 가정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피난민 옷을 사 주고 먹을 걸 사 준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피난민 생활을 망하러 가기 위해서 해요? 만주라든가 어디 가서 개척해 가지고 돈 벌게 된다면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사람은 발전하는 거예요. 은혜를 갚지 못하면 망해요.

제주도 사람, 경상도 사람, 수많은 사람이 우리 집 신세를 진 사람들이 왜정 때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우리 어머니가 그 성격이 그런 어머니로서 가문이 좋기 때문에 시부모를 모시니 전통적 가훈이 철저해요. 우리 어머니가 시집갈 때 3천 평에 해당하는 논을 가지고 모실 수 있는 세 사람을 데리고 시집왔다구요. 가문이 괜찮은 가문에 시집을 가니 그랬다구요.

고려시대의 문극겸이라는 사람이 죽는 것 봤겠구만. 그 9대 후손이 이조 혁명한 누구인가? 이성계에 대해서…. 다 그런 전통이 있는 가문이라구요. 함부로 못 살아요.

독립운동에 집안 재산을 털어 넣은 종조부

문 아무개의 그 할아버지, 종조부도 목사였어요. 목사인 동시에 영어를 잘하고, 한학자예요. 경상도 출신, 충청도 선생, 과거 했다고 잘났다고 자랑하던 사람 뿔을 빼 버리고 다니던 사람이라구요. 외교 능력이 있지, 영어를 하지, 선교사들 이래 가지고…. 독립선언문 쓰는 데 그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었어요. 최남선이나 다 친구들이에요. 이 박사하고 한 방에서 공부한 친구들이에요.

이승만 박사가 우리 할아버지가 정선에 있는 걸 알고 능력이 있는 사나이니만큼 자기 정치를 하는 데 무엇이나, 중요한 문교부 장관이 아니면 총리를 시키려고 했을 거라구요. 헬리콥터를 세 번씩 보내 가지고 제발 나 좀 도와 달라고 한 거예요. 왜정 때 감옥살이 했어요. 감옥살이 해 가지고 언제나 갑종 요인이었기 때문에 매달 따라다니면서 정보를 보고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걸 싫어해 가지고 산악지대에 가서 불쌍한 생활을 한 거예요.

내가 그 손자뻘이 되지만, 가면서도 얘기하기를 열심히 공부하라고 그 얘기를 하던 게 잊혀지지 않아요. 그 할아버지를 하늘같이 믿었더랬는데 하룻밤 사이에…. 옛날에 기미라는 것이 있어요. 요즘의 증권이에요. 몇십만 석씩 해 가지고 걸고 그래 가지고 맞아떨어지면 왕창 돈도 버는 거라구요. 딱 같은 놀음이에요. 그것이 카지노와 마찬가지고 도박과 마찬가지예요.

야간 도망해 버린 거예요. 왜? 형님이 갖고 있는 토지를 동척회사에 저당 잡혀 가지고 그 돈을 가지고 상해 임시정부 군자금을 맡은 책임자였기 때문에 거기에 보낸 거예요. 그러니 그것밖에 길이 없어요. 기미인지 무엇인지 하다가 실패해 가지고, 목사가 도박을 하다가 실패했으니 야간 도망할 수밖에 없다고 하게끔 해 가지고 경상도 산악지대, 함경남도로부터 경상남북도로부터 산악지대, 태백산맥을 중심한 백두대간을 중심삼고 그런 언저리를 다니면서 농촌에 가서 미개의 청년들, 부락에 글을 가르쳐 주고 살았어요.

모르는 게 없어요. 거기서 시문을 지어 놓은 것이…. 나도 그런 소질이 있어요. 열여섯 살 때 지은 글이 세계시인협회에서 일등 상을 받았어요. 문학적 소질이 있고 예술적 소질이 있는 그런 가문이에요.

여기서 훈독회 하는 것이 선생님이 뭐 원고 써 가지고 말씀한 것이 아니에요. 직방 말씀한 내용이에요. 내가 어제도 못에 가서 뭐인가? 고기를 놓아주면서 방생식을 했다구요. 석가모니 탄생 기념일이기 때문에 놓아주면서 기도한 것이 있는데, 그 기도 내용을 잘 기억하라구요, 무슨 기도를 했는지.

무덤이 많은 곳을 잘 정리해야

저기 최 씨인가, 정 씨인가?「예, 정입니다.」정이야? 열심이더만. 거기에 나타날 줄 몰랐는데. 기성교회 옛날에 열성분자였는데, 통일교회 열성분자인가, 열성분자 반대가 뭐인가? 열성분자 반대가 뭐야? 효율이!「악성분자라고나 할까요.」악성하고 열성은 다르지. 둔성 분자! (웃음) 흐물흐물하니 말이에요. 선생님 손을 붙들고 돕겠다고 하는데 ‘기성교회가 너로 말미암아 예수님도 좋아하겠다.’ 나 생각했어요. 어제 같이 다니며 다 했다구요.

내가 땅을 사서 여기에 판을 차리려고 하니 잘못 잡으면 안 되잖아요? 전라도에도 우리 김 박사가 있지? 유명한, 그 이름이 뭐?「김재휘 박사요.」김재휘 박사가 찾아와 가지고 선생님 뭐 어떻고 어떻고, 풍수지리 보는 사람들이 보면 나쁘니 무엇이니 하는데…. 그거 집 자리 같은데 묘 자리를 만들어 놓았더만.

내가 그 주인이 되게 되면 그 묘를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러려면 대통령의 지령을 떨어뜨리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구요. 미국 대사든가 몇 개국 대사들이 한국의 무덤에 대해 회의해 가지고 한국의 아름다운 동산을 망치는 것이 무덤이라고, 삼천리반도 사람을 그 골짜기에 전부 다 묻게끔 하자고…. 묻기는 뭘 묻어? 좋은 널을 중심삼고 꽃을 그려 가지고 거기에 갖다가 쌓으면 되지. 그러면 아래에서는 썩을 것이고 이래 가지고 골짜기를 평지로 만들어서 해 보라구요. 간단하지. 그 대신 돈 있는 사람은 널을 천년 가도 썩지 않고 남을 수 있게 할 수 있으면 하라고, 마음대로 하라는 거지요.

그래, 무덤이 문제예요. 죽지 않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죽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 그러니 여기도 못 믿고 저기도 못 믿는다는 거예요, 이것들. 구천에서 유랑하는 영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정처가 없는 패들이에요.

통일교회 패들은 그래도 죽게 되면 선생님이 간 골짜기에 가서 묻히겠다고, 돌짝 밭이든 바다 깊은 데에 수장하더라도 거기에 가 묻히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에라, 세상에 한 번 나왔다 혁명적인 일을 해야겠다.’ 하는 거예요.

문화촌, 공원 등을 만들어 평화의 이상촌으로 개발할 계획

내가 바다를 참 사랑한다구요. 백도도 가 보고 간여도도 가 보고, 깊다는 데는 다 가 봤다구요. 그래서 여기 여자만…. 여자만을 무슨 만으로 만들라고 그랬나, 내가?「모녀만입니다.」여자보다도 모녀가 낫지. 한국 사람들은 모녀가 하나 안 되기 쉬워요. 시어머니하고 며느리도 모녀관계 아니에요? 그래서 그걸 잘하면….

그게 한 2미터, 3미터 깊이도 안 되는데, ‘내가 찾아가서 고기를 잡으려면 여수 바다의 고기 다 잡을 터인데.’ 그래요. 어떻게 잡아요? 그물을 치는 거예요, 그물. 절반을 둑을 만들고 하나는 담수 지역을 만들어 가지고, 강물을 끌어 담수로 흐르게 하고 하나는 해수를 중심삼고 이 가운데 문화촌을 한 1킬로미터 쭉 해 가지고 비싼 고급 주택을 만드는 거예요.

잘 꾸며 가지고 산도 만들고 여기 아이들을 낳게 되면 거기 가서 놀고 싶다 할 정도로 말이에요. 산은 험해서 안 되지만, 나무를 많이 심고 딱 놀기 좋게 공원 지대를 만들어 가지고 낚시하는 사람을 세계적으로 모집하는 거예요. 영국 사람 몇 사람, 불란서 사람 몇 사람, 몇 사람 몇 사람하고 대사관 패들 몇 사람씩…. 아무나 오지 못해요. 지정하는 사람은 오고 싶으면 돈을 내 가지고, 몇 배 주고라도 사서 오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문화주택을 만드는 거예요. 또 낚시질 안 하는 사람도 구경할 수 있는 문화촌을 만들자는 거예요. 거기에 없는 것이 없어요. 또 사려면 그 지역의 백화점, 세계의 유명한 백화점 대신 몰 같은 걸 만들어 가지고, 어디 가든지 도시에 가서 구경하지 못하는…. 여자들은 뭐라고 그러나? 무슨 구경?「아이 쇼핑이요?」아이 쇼핑이 뭐야? 노스(nose) 쇼핑, 마우스(mouth) 쇼핑도 다 하지. (웃음)

보기 좋은 것이 세상에 제일 좋은 것이고, 그다음에는 냄새를 맡아서 제일 좋은 것, 제일 먹기 좋은 것, 제일 듣기 좋은 음악 5대 음악 전부 다 매일같이 프로그램을 중심삼고 좋은 햇빛이 비치는 그늘 아래에서, 석양이면 석양, 아침이면 아침, ―그 그림자가 동서로 바꿔지거든.― 그 가운데서 시를 읊고 노래하면서, 거기에 춤을 출 수 있는 무도장까지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없는 평화의 이상촌을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다음에는 나이 많은 사람들은 춤을 추라면 춤을 출 수 없으니 낚시를 해야 돼요. 젊은 녀석이 무슨 낚시를 하겠어요? 낚시를 해 가지고 ‘잘먹고 잘살아라. 우리는 늘그막에 낚시로 고기 잡아 줄 터인데….’ 하고 낚시하는 거예요. 낚시는 백 살, 죽기 사흘 전까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죽으려고 하는, 운명하는 사람도 낚시하게 되면 낚싯대를 붙들고 무엇을 물었다 하면서 죽어 갈 수 있는 놀음까지도 할 수 있어요.

그런 호텔은 한 번에 만 달러씩 받을 수 있고, 세계에 기록적인 돈을 붙여 가지고 그 사람들에게 돈을 많이 받았으니 많이 받은 사람들 후손들을 위해 가지고 3분의 2는 돌려준다고 해 가지고 추첨해 보라구요. 이야!

이래 놓으면 그 호텔에 들어온 사람이 얼마나 세계적인 거부들이 모여 가지고 ‘에라!’ 하고 10만 달러, 100만 달러 몇천만 상금이 떨어질 것 해서 그것 도박성을 중심삼고 돈 있는 사람은 주머니 털어 가지고 못사는 사람을 살려준다는 거예요. 그러면 좋은 일 아니에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여기에 콘도미니엄을 지을 때 랜드마크라 해 가지고 표상이 될 수 있는, 남산에 올라가면 있는 남산 타워와 마찬가지로 여기 여수?순천의 랜드마크를 어떻게 만들 것이냐 이거예요.

호텔 빌딩 같은 것을 랜드마크로 해 가지고 몇천 세대 사는 것이 150층, 200층 죽 올라가서 여기서 190킬로미터면 190킬로미터 떨어진 백도에서 보면 오색가지 찬란한 밤의 궁전같이 보이게 만드는 거예요. ‘저거 무슨 집이냐? 공중에 도시가 있는 것 같은데 신기루, 밤 빛이 아니냐?’ 할 때 레버런 문이 만든 콘도미니엄을 레이아웃을 짜 가지고 여수?순천 랜드마크로서 세계에 유명한 곳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100명 이상의 세계의 설계사들이 모여 설계했다면 그 분야의 젊은 사람들은 구경하러 한 번은 올 것 아니에요? 여기 졸개새끼들 못사는 거지 떼거리를 가지고 어떻게 이 어려운 지역을 구해요? 오게 되면 호텔 한 방에 몇천 달러,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비싸요. 맨 최고층은 하룻밤 자고 몇만 달러를 내야 돼요. 그러면 대통령끼리 서로 경쟁해 가지고 자기 국가를 선전하기 위해서 올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대통령 이름 선전하고, 그 나라 선전하는 거라구요.

세상에 섬나라가 얼마나 많아요? 이래 놓고 약속을 하면 돼요. ‘너희들은 몇만 달러에서 내가 3분의 2는 돌려주마.’ 이래 가지고 그 사람들 해 놓으면, 돈 많은 사람들이 타고 앉아서 경쟁해 가지고 몇백 명이 서로 빼앗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적자를 메우고 흑자로 올라가는 거예요.

종교 교주가 농촌에 가나 어촌에 가나 지도자가 돼

그런 걸 믿을 수 있어요? 너, 어디에서 왔나?「통영에서 왔습니다.」통영? 통영 하면 돌구멍이지. 통영! 통영 거기에 삼천포가 있나?「예, 충무, 삼천포….」가깝지? 그래. 거기에 우리 엄덕문이 살던 통영 삼천포 그 집에 내가 옛날에 가 봤는데, 거기가 살 만하더만.

거기서 뭘 했어?「문어 잡이를 했습니다.」농사?「문어 잡이 선원 했답니다.」선원 했으면 도서 문어 잡이 왕초를 내가 만들려고 하는데, 한번 시키면 할 거야? 아, 물어보잖아? 문어 잡이 했으면 문어 잡이에서 왕초가 되고 싶으냐 말이야.「아버님께서 해 주시면….」아버님이 해 주다니? 자기가 하겠다고 해야지. (웃음) 앉아 가지고 국물 다 퍼 먹이고 나는 건더기 하나 없고 국물도 못 마셔 가지고 말라죽게? 자기가 하겠다고 해야 내가 봐 가지고 문어 잡이 왕초가 될 수 있게 해 줄지 모르지.

돈이 얼마나 필요해? 문어 잡이 하겠다면 얼마나 필요했어?「한 7톤 배 하나 정도 있으면 됩니다.」(웃음) 그래, 세상에 욕심이 있어 문어 잡이 왕초 되고 싶은데, 7천 톤 배를 한번 만들어 봐 가지고 문어 왕초가 되겠다고…. 한 7톤 되면 얼마야? 백 개만 해도 얼마인가? 100톤짜리 만들면 얼마야? 70개 아니야? 그렇지? 70개 100톤 짜리 배를 가지고 문어 왕초 되겠다는 그런 생각도 안 해 봤어? 제정해야(기껏해야) 7톤짜리야. (웃음) 어부들도 3등 어부가 타는 배야, 그게. 무슨 고기를 잡더라도 35톤짜리는 가져야 여기에 나가서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내가 배 문세는 훤하게 알지. 우리 배가 파도가 칠 때 천천히 가면 들이쳐요. 빨리 가면 후르륵 가요. 바람같이 빨라야 돼요. 물결이 꺼지기 전에 두 물결 세 물결을 타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후르륵. 그렇게 나가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은 곤란하지. 밟으라는 거예요.

종교의 교주가 어촌에 가서는 어촌 지도자, 농촌에 가면…. 내가 김을 잘 매는 거예요. 제일 힘든 것이 세 벌, 네 벌 김 매는 목화 밭하고 콩 밭이에요. 이슬 밭을 휘저어야 돼요. 김 매는 데 제일 힘든 게 조 밭이에요. 여기는 조를 안 심지요? 효율이, 여기는 조 안 심지?「예, 많이 안 심습니다.」많이 안 심어? 내가 옛날에 조사 다 했다구. 만주로 가면 조 밭이 많아요.

조 밭을 매려면 두렁을 좁게 해서는 안 돼요. 크게 해 가지고 훌훌 뿌려 가지고, 김을 매게 될 때는 둔덕에 큰놈이 없거든 옆의 이렇게 큰놈을 해 놓고, 옆을 다 그래 놓고 그걸 남겨 줘야 된다구요. 제일 힘들어요. 내가 잔소리도 많이 들었고 잔소리도 하고. 논갈이 하는 것을 어떻게 한다는 것을 알아요. 배를 소모는 것같이…. 요즘에는 모내는 기계가 있으니까 그렇지, 기계도 시로토가 하면 우불꾸불 우불꾸불 하게 해요.

이번에 큰목 마을?「옥적이요?」천수답을 보니까 줄이 꾸불꾸불해요. 이렇게 넓게 한 것이 시로토(素人; 비전문가) 아줌마가 했다는 거예요. 옆으로 보나 어디로 보나 딱 맞춰 가야 예술적이지. 모범 될 수 있는 것이 없게끔 좋은 판을 다 버린 것들이 있더라구요. 그런 것을 국가가 관리해서 교육을 다시 해야 돼요. 민도가 높아지려면 교육을 받아야 된다구요.

축구장도 만들어 축구팀을 유치할 수도 있어

자, 얘기하면 선생님이 쓰지 못할 말을 다 쓰는 거예요. 그 세계를 거쳐온 사나이예요. 일본에 가서도 모내기하고 내가 지도도 하고, 돈 벌어 가지고 친구들 돈 없으면 학비도 대 주고 그런 사람이에요. 공장에서 일도 다 하고, 노동판에 가서 사기 쳐 먹는…. 선생님이 삼바 가라스가 유명해요. 가와사키 조선소에 들어가서 사흘만 벌게 되면 1년 먹을 걸 벌어요. 그런 별의별 못 하는 놀음이 없다는 거지. 왜? 세상을 알아야 돼요. 빈민굴 생활을 안 한 줄 알아요? 감옥살이보다도 빈민굴이에요.

내가 아는 데 대해서는 누구 지도를 받기 위해서 다니질 않아요.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그 사람은 거기에서 굿바이예요, 굿바이. 지난번에 데려갔던 이장 왔나, 이장?「오늘 아침에 일찍 방송이 있어서 참석을 못 했습니다.」

그 불도저…. 어디 갔어, 문 누구? 문용현!「예.」여기 불도저로 이장 집 문 앞에 3미터인가 해서 축구장같이 다 해 놓고 그물을 쳐 가지고, 한 15미터 20미터 벽을 뚫어 가지고 일화축구단을 갖다가 여기 7개 축구단을 중심삼고…. 여기 축구단 관계자 있지? 장 무엇이?「장만수입니다.」만수 아니야, 장만수?「예.」축구 관계 안 하고 있어? 70개 축구단에 관계 안 하고 있느냐 말이야. 아, 물어보잖아?「조기축구회요.」무엇이?「여수의 조기축구회에….」

아, 조기축구인지 만기축구인지 나 모르겠어.「45개인가 있습니다.」70개 있다고 그러던데, 황선조가.「나머지는 직장 팀입니다.」직장 팀도 축구팀이지, 뭐 학생 팀을 말하나? 다 들어가는 것이지.

그래서 일화축구 하게 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팀의 쫄쫄한 녀석들을 경쟁시켜 가지고, 내가 현상금을 해 가지고 몇 판 하게 된다면 일화축구 대신 전라남북도 대신 만들 수 있어요. 남미에도 유명한 축구팀 둘을 해 가지고, 이제 브라질 축구왕국이 팔려 가느냐 안 가느냐, 그 싸움을 하고 있어요.

그거 무엇 가지고 그렇게 한 줄 알아요? 신념이에요, 신념. 될지 안 될지 벌써 영계의 명령을 감정하는 거예요. 전문 기술요원으로서 보는 관에 있어서 이렇게 이렇게 안 될 텐데, 안 될 텐데 그랬지만…. 내가 회사를 수십 개 만들고, 회사에 대한 미국의 법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래, 그런 회사들을 중심삼고 의논할 수 있는 변호사 회사까지 내가 이용하는 사람인데 말이에요, 모르고 하는 게 아니에요. 여기 촌사람들이 알아 가지고 뭐 어떻고 ‘안 됩니다. 저희들의 권유를 들어야 됩니다.’ 하는데, 그런 사람은 거기에서 추풍낙엽이에요. 너는 너대로 해 봐라 이거예요.

이장 알겠어, 이장?「오늘 아침에 마을에 중요한 방송이 있어서 참석을 못 했습니다.」요전에 그 3미터를 헐어 버리고 집까지도 헐어 버리고 축구장을 만들어서 잘 닦아 가지고 그걸 우리가 운동장, 훈련장소로 쓰는 거라구요. 주변에 집을 지을 때는 마음대로 좁힐 수 있고 높일 수 있고, 그 위에 산을 사서 헐어 가지고 얼마든지 메워 나가서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라가 헐어 가게 되면 봉화대 3분의 1은 내가 깎아 없애 버려요. 높이를 없애는 것이 아니에요. 쓸데없는 치마라든가 이 모든 걸 잘 입어야 할 텐데, 좋은 것 양장을 하면 그저 통이면 되는데 이걸 늘려 가지고 써야 할 땅들을 못 쓰게 되니, 최대한도로 필요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관광 요소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국가가 하자는 대로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여기 여수 시장은 국법 조항을 들먹이며 ‘우리 법으로 정했으니….’ 하는데, 법 위에서 일하지 않으면 여기에 와서 일을 못 해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요?

통일교회식은 도약이 아니라 비약

여기에 경상도에서 잘 왔구나. 경상도에서 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그럼 전라남북도에서 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경상도가 많구만. (웃음) 빼앗기겠나, 주인을 해 먹겠나? 전라도하고 경상도하고 싸움 붙이면, 훈독회 할 때 기록적인 수가 어디가 더 몇 배 많으냐, 거기에 대한 비례적인 후원을 하겠다 하게 된다면 전라도가 이기겠나, 경상도가 이기겠나?

전라도 사람! 너도 전라도 사람이야?「경상도입니다.」너는 어디야, 너는?「전라도입니다.」너는?「경상도입니다.」다 경상도네. 그 녀석은?「경상도입니다.」경상도가 많잖아? 앉은 자리에서 졌는데 뭐 미래야 볼 것도 없지. 지고 있는 거라구. 정신차려, 이 녀석들아!

선생님이 세계적인 지도자 가운데에서 왕초 네임 밸류를 가진 사람이에요. 대통령 짜박지도 수십 명, 수백 명 모인 데서 욕을 퍼부어 가지고 항의 못 할 일을 하고 업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것 알아요? 이건 한국 문화는 개는 무엇밖에 안 보인다고 말이에요, 자기를 중심삼고 보니 선생님이 뭘 했는지 다 봐도 80퍼센트 거짓말이라고 해요. 나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 지지 재료 할 수 있는 재료가 산더미같이 쌓여 있어요. 함부로 해 먹다가는 죽어요. 죽지 않으면 걸려서 감옥에서 썩어야지. 썩어 없어져야 된다구요. 알겠나?

그래, 7톤짜리 통발을 해서 문어 잡는 배 없어, 있어?「없습니다.」그것도 없이 무슨 7톤 배 얘기를 하고 있어? 그게 꿈이야? 그건 내가 하게 되면 팁 모양으로 이 자리에서 당장에 사 줄 수 있고 만들어 줄 수 있어. 그것 만들어 주면 한 번도 운영하지 못해 가지고 훈련되어 가지고 언제 해 먹어?

달리는 위에? 걷는 사람 위에 뛰는 놈이 있고, 뛰는 놈 위에?「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나는 놈 위에 덮치는 사람이 있어, 이 녀석아. (웃음) 그래, 날더라도 이렇게 날지 않고 휙 해 가지고 수직으로, 엘리베이터 식으로 날아야 덮치지 못해요. 키가 사람이 얼마나 크게? 얼마만큼 30미터 50미터 따라서 날 수 있어야 덮치지 못한다는 거예요.

엘리베이터 알아요? 90각도가 아니면 엘리베이터는 다니지 못해요. 도약이 아니에요. 비약이에요, 도약이에요? 도약은 각도로 나는 것이고, 통일교회 식은 비약이에요. 하룻밤 자고 나니 도시가 생겨요.

수택리 수련소 480명, 500명 수련할 수 있는 것을 28일 동안에 다 지었어요. 시설 같은 것도 현대식으로, 내가 공학을 공부한 사람인데 시로토(しろうと; 아마추어)들이 평 못 하게끔 할 수 있어요. 엄덕문이 봐 가지고 ‘여기가 안 됩니다. 안 됩니다.’ 하는데 안 되기는 뭘 안 돼? 바쁠 때에 급한 고지가 필요한 거예요. 토치카를 못 만들겠으면 석비를 세워 가지고도 방어시켜 가지고 싸워서 이기는 게 문제다 이거예요. 그것 지을 때 3주일, 4주일, 한 달 전에 없던 동네가 생겨난 거예요.

청평 수련소는 일주일 동안에 지었어요. 3백 명의 목사들을 데려다가 교육하려고 하는데, 천막을 치고 하면 얼마나 더운지 몰라요. 이건 전부 왔던 사람이 한 시간 안에 전부 다 도망가겠기 때문에…. 문 총재가 그러지 않아도 욕먹는데 얼마나 욕을 하겠어요?

그래서 경찰국 정보과장을 시켜 가지고 동원하기로 약속했는데, 국가적 지원도 다 끊어져서 할 수 없이 일주일 남겨 놓고 ‘짓자!’ 할 때 다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안 되기는 왜 안 돼? 될 수 있는 길은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자고 먹지 않고 있는 힘을 다해서 통일산업에서 문짝부터 설계해 가지고 조립식으로 해서 갖다 맞춘 거예요. 재까닥 재까닥 한 거라구요. 그런 소질이 있어요.

자기들이 하는 것 조그만 것으로 평할 수 있어요? 이 집도 볼 때 어디가 잘못됐다 하면 틀림없어요. 이것도 내가 잔소리를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됐지, 그냥 뒀으면 이렇게 안 됐다구요.

중간에 굴 구멍을 만들어 가지고 차고를 하라고 해서 이걸 치워 버리라고 해서 다 치워 버리지 않았어요? 효율이, 그것 아나?「예.」‘지하에 차고를 만들어, 이 자식들아!’ 돌들을, 비싼 돌들을 왜 그렇게 한꺼번에 일렬로 했어? 예술적으로 하지. 돈이 많다고 돈들 많이 투입했구만. 내가 미리 했으면 예술적으로 할 텐데. 산만 갖다 메워 놓으면 관광객이 없어요. 고원지대는 관광객이 없다구요. 뾰족한 산, 두루뭉실한 산, 삼각 산맥을 다 갖춰야 되지요. 안 그래요? 구경거리가 많아야지요.

여기에 와 봐 가지고 가만 들여다보게 되면 말이에요, 한 사람이 이것 다 손댔지, 여러 사람이 손대지 않았다고 본다구요. 그래서 그걸 내가 보충해야 되겠다 생각해요.

저수지에 큰 고기를 많이 넣어 놓고 돈을 많이 받으면 돼

용현이, 알겠어?「예.」이장하고 친해? 어제 내가 오면서 중기 같은 건 회사가 있으니 빌려다 쓰라고 했어. 3년 동안 무슨 기계, 무슨 기계 기재를 몇십 개씩 쓰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가져야 할 텐데, 그것을 일반회사에서 일일 빌려 가는 데 30퍼센트 싸게 해라 이거예요. 그 대신 그 계약을 3년 동안 해서 우리가 빌려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회사가 그 놀음을 못 해요. 우리 사람이 전문적 각 부처에 있기 때문에 부처별로 분할하게 되면 중기를 3년 동안 계약하면 이자를 물고도 남을 수 있게끔, 빌린 돈을 갚고 벌이를 하면서 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난 생각한 거라구요.

그래서 어제는 돌아오면서 그 준비하라는 걸 생각하고 있어?「예.」칠십이 넘어 가지고, 선생님은 여든 다섯 살까지 했으니 15년은 해 먹겠다고 그래야지. 어때?「알겠습니다.」알겠습니다 그 말이야, 하겠습니다 그 말이야? 나 모르겠다. 무슨 말 했어?「끝까지 해야지요, 이제.」끝까지 하면 죽을 때까지 하겠다는 말이구만.「예.」죽을 날이 나는 멀다고 생각하는데.

어제 사진을 찍고 다 방생할 때 기분이 좋았어, 나빴어?「좋았습니다.」우리 어머니가 제일 좋아했을 거라. 기분 좋았지, 엄마도? (웃음) 세상에! 고기를 잡을 것만 알았는데, 그래 가지고 수십 마리를 놔줬다구요. 월척이 얼마? 여섯 마리?「다섯 마리입니다.」다섯 마리이고 삼십 이하 그것도 여섯 마리?「그것도 다섯 마리입니다.」그다음에 뭐 수두룩한 것을 놔줬어요. 거기에 월척이 수백 마리 있다는 소문이 나게 되면 여기 낚시터에 전부 다 몰려온다구요.

그 대신 한 마리 월척을 잡으면 50만 원을 내야 된다 이거예요. 50만 원을 내도 못 잡아요. 여기에 몇백 마리를 넣어 놔도 낚시를 잘 물지 않아요, 벌써 능란하기 때문에.

한 마리를 잡게 되면 그걸 가져가려면 우리 사다 놓은, 우리가 잡아다 넣은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우리 회장으로부터 전 요원들이 몇 달 동안 몇 마리 잡아넣은 것을 돈도 안 내고 잡아가면 되겠나 이거예요. 밑천이라도 빼야 될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래서 붙이는 게 돈이에요. 33센티미터 이상 되면 1센티미터에서 10만 원씩 보탠다 하면 그거 누구나 환영하게 되어 있지. 33센티미터 잡을 거예요, 34센티미터 잡을 거예요?, 삼십 뭐예요? 팔! 답변 대신 하는 녀석이 하나도 없네. 38센티미터예요, 40센티미터예요? 40센티미터면 하나에 100만 원이에요. 그래도 40센티미터짜리를 잡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특수 지역 땅에서 40센티미터 이상만 잡으면 말이에요, 하루에 열 마리도 잡게 되면 장사 그렇게 해 가지고 손해 안 나요. 작은 데는 손해나요. 솜털을 빼다가 머리털을 만들 수 있어요? 머리털 깎아 가지고 가죽을 만들 수 있어요? 없어요. 그런 작전을 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 대신 안 하게 되면 대통령들, 총리들을 세계에 있어서 비행기, 헬리콥터 수십 대로 데려와 가지고 와르릉 꽝꽝 하면서 신문에 내는 거라구요. 40센티미터 이상 얼마, 거기에 50센티미터까지 있데. 천만 달러를 걸게 되면 천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경연대회 알지요? 콘테스트 해 가지고 얼마든지 비준을 맞출 수 있어요.

그렇게 하기 전에는 적자예요, 적자.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20년 해 가지고 돈이 없어 가지고 흐물흐물 하면서 나왔다구요. 20년 아니라 40년 해 가지고도 적자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여기에 있어서 관광객이 일년에 얼마, 480만? 나 혼자 480만 데려올 수 있어요. 경쟁하자 이거예요.

그러니 내가 만든 호텔이 있으면 받는 데도 5배 이상은 받을 거라구요. 그러면 손해가 나도 전라남북도, 경상도, 한국 사람들이 와서 손해난 것을 메워 나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가격을 용허할 수 있어요? 그래야 세계적으로 유명해져요. 내가 하와이에 가서 하루에 3천4백 달러 지불하는 호텔에도 하룻밤 가서 자 봤어요, 어떤가 보려고. 같아요, 뭐. 물을 먹고 싶으면 콜라를 먹든가 청량음료수를 갖다가 먹든가, 약수면 약수가 좋다는 것 먹어야 별반 차이 없어요. 자는 것도 별반 차이 없어요.

그 비싼 방에 들어가서 친구들을 오라고 해 가지고 잘 시간도 없이 한 시 두 시 지내다 보면 두 시간을 못 자요. 처마 끝에서도 살 수 있는데 돈을 왜 지불해요? 그런 걸 다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알면서 자기가 실천해 가지고 손해나겠으니 이익 되는 길을 가라면, 잔소리 않고 따라가면 복 받고 다 그런 거예요.

에라, 만수! 저 건너편 살살 기는 포수야, 저 비둘기 잡지 말라, 님 잃어서 슬퍼하는 비둘기 잡았다가는 안 된다, 에라, 만수! 태평시대가 있으면 좋겠다! 그런 한의 노래 아니에요?

꿩을 방사해 수렵장도 만들어서 운영해야

자, 이제 그만했으면 경상도 전라도 사람들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할 수 있는 선생님 말을 듣고 경상도 전라도 앞에 모를 가지고 앉을 사람은 없다고 보는 거예요. 나 모 없이 여기에 와서 일하니까. 선생님 이상 유명한 사람이 여기 와서 모 없어 가지고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를 하나 만들겠다고 해서 실례가 아니에요. 유례 되고도 남을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걸 하려고 해요.

그거 한번 해 봐야 되겠나, 안 해 봐야 되겠나?「해 봐야 되겠습니다.」해 보겠다는 사람은 박수해 봐라! (박수) 뭐 정지작업은 다 끝났구만. (웃음)

이제부터 어느 도 어느 도 잘한 사람은 내가 본부에 지령을 할 거예요. 내일은 요 일주일 동안 어느 도 어느 도 사람이 전라남북도에 와 가지고, 올 때는 자기 정성을 다해 가지고 잔칫날, 기념할 날이 있거들랑 그때 잘 차렸던 이상의 것을 해서 30명 정도 모인 것을 대접할 수 있는 준비를 해 와라 하면 해 와야 돼요. 소를 잡고 돼지를 잡고, ―개는 잡지 말라구요.― 닭을 잡고, 꿩을 잡고, 오리도 잡고.

여기 꿩도 내가…. 병원에 입원했구만. 제주도 그 색시 이름 알지? 우리 남편이 병원에 들어갔는데 6월 달말 7월 달 초에 꿩 한 쌍에 5천 원씩 3만 쌍을 약속했는데, 어떻게 됐나 방문해. ‘그거 사 줘야 되겠습니다. 돈이 얼마나 필요하면 내가 현찰로 갖다 주겠습니다.’ 알겠어? 3만 마리만 해 놓으면 열 마리씩 하게 되면 3만 쌍이니, 보통 여덟 살에서 열 다섯 살까지 꿩이 새끼를 친다구요.

내가 꿩 둥지를 얼마나 수렵해서 잡았게? 꿩 새끼 친 다음에 사흘, 일주일 후에는 잡으려고 해도 한 마리도 못 잡아요. 열다섯 마리 가운데 내가 3분지 1은 잡는다 하고 그저 벌판 뛰어다녀도 한 마리도 못 잡겠더라구요. 야, 참 훈련이 대단하다는 거예요. 언제 가 숨었는지 밟혀죽으면 죽었지 나타나지 않아요.

그러니까 여기에 그렇게 새끼를 치면 말이에요…. 여기는 수렵을 많이 안 했더구만. 꿩이 동산 가운데서 ‘끽끽’ 하는데, 그 ‘끽끽’ 소리하는 것은 뭐냐 하면 암놈을 불러 가지고 쌍을 엮어 새끼 치려고 하는 거예요. 새끼 치다가 독수리가 있으면, 여우가 있으면 다 잡아먹혀요. 세상을 모르는 꿩이에요. 그런 바보 꿩이 되지 말고, 깊은 산중에 금오도 섬 같은 데 갖다가 풀어놓는 거예요. 그게 석산이에요. 그런 데 해 가지고 구멍을 파고 사는 여우 같은 것은 못 살 수 있는 곳에 갖다 잘 길러야 된다구요.

맑은 날에는 섬이 가까이 보여요. 그래서 날아가다가는 못 날아가 가지고 떨어져 죽는 것이 많아요. 4킬로미터, 5킬로미터 갑자기 못 날아요. 동네 근방에서 날아다니면서 살고 있는 꿩이에요. 알겠어요?「예.」

네 남편네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전화하면 대유수렵장을 중심삼고 우리 아무개가 3만 쌍 산다고 했는데 1만에서 1만5천 쌍을 사겠다고 그러는 거라구. 그러니까 요즘에 가면 5월 6월 7월, 3개월 지나면 중병아리가 되거든. 그거 사다가 여기에 놓아주면 얼마나 좋겠어? 그냥 놓아주면 안 돼요. 산마다 먹이를 뿌려놓아 주고 거기에서 놓아주면 돌아다니다가 자기 출발한 지역에 와서 먹이를 먹으면 죽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1년만 되게 되면, 명년 봄이 되면 나는 꿩들, 무엇이든지 잡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수렵 지역을 누구나 총 가지고 못 들어가게 동네에서 책임져야 돼요. 그건 뭐 간단해요. 잡아먹고 밀렵하는 사람들은 알게 되어 있어요. 초등학교 아이들을 통한 조직을 중심삼고 꿩 잡아먹는 사람을 고발하게 되면 그 10배 이상 학교에 기부하는 거예요. 초등학교 선생들이 장려하면 어디 가서 못 잡아먹어요. 콩에다 사이나(청산가리)를 넣어 별의별 짓을 다 해서 다 죽여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관광, 총을 사 가지고 발사해서 잡게끔 해야 돼요. 그러려면 클레이 사격을 훈련해야 돼요. 접시 날리는 걸 쏴 가지고 백발백중, 먼 거리도 측정할 수 있는 훈련이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총을 가졌다고 꿩 쏘는 것이 아니에요. 수리적인 계산법이 능통할 수 있는 훈련이 되어야만 세계의 사냥협회에 가서 챔피언도 되고 다 그럴 수 있어요. 그런 훈련을 하려고 그래요.

실패할 일은 하지 못한다

그것 하려면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겠어요? 돈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여러분을 팔아서, 전라도 사람을 팔아서. 일년에 3천 명을 노동자로 미국에 데려갈 수 있고, 구라파에 이동해서 돈벌이 해 가지고, 여기보다도 멋진 장사를 해 가지고 돌아오면 여편네 아들딸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그 돈벌이도 시키려고 그래요.

나 언론기관을 갖고 있어요. 알겠어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갖고 있어요. 어디든지 몇 개국 도시에서 여수?순천 세계의 신문을 딱 잡아 가지고 보고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안 하면 재까닥 본부에서 지령을 내려 가지고 세계의 한 40개 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실황 조사를 시키는 거예요.

내가 실지 조사를 해서 공산당을 때려잡은 사람이라구요. 6대주 본거지, 불란서 같은 데는 6천 명의 공산당이 있는 본부를 습격해 가지고 세계 최고의 언론기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세계에서 찾아 가지고 공산당 때려잡는 놀음을 한 거예요.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알겠나?「예.」내가 거짓말 같은 말을 하더라도 사실로 믿으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나라는 사람은 그냥 실패할 일을 못 해요. 지금까지 내가 하라는 대로 안 해서 다 실패했지.

이창렬!「예.」선생님을 만나면 무슨 설명이 그렇게 많아? 알겠어? 그런 얘기는 안 해도 다 알고 있는 말이라구. 내가 왜 불렀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말만 하고 있더라구. 자기가 예상한 사람을 불러다가 거기 교량이라든가 토목공사의 전문요원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얼마든지 세계적으로 빼 올 수 있는 거라구. 세 사람만 하게 되면 앉아 가지고 돈 몇 푼만 주면 다 알 텐데, 이것 모르는 사람에게 시키려면 비용이 더 많이 나가요.

자, 그런 것 다 알고…. 여기 이장도 안 하게 된다면 집어치우는 거예요. 알겠어?「예.」그걸 하게 된다면, 여기 성공하게 되면 중요한 책임을 맡길 거라구, 관리책임자도. 길러 가지고 먹을 데가 없으면 식당에서 일하고, 잘 데가 없으면 여기 우리 숙소 관리책임자로서 자기 집같이 살 수 있잖아요? 자기 집 이상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 전체 환경 여건이 자기 무대가 될 텐데. 그걸 간섭하겠다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그 3미터 앞까지도 해 가지고 집까지도…. 집이 자기 집이 아니라며? 군대 집이라며?「그런 것 같습니다.」군대 집이면 해양연구소 70명의 박사들이 모여 가지고 군산까지 조사하는 전부를 타고 앉아 가지고 조정도 할 수 있어요. 내가 손을 안 대서 그렇지, 누구를 못 만날 수 없어요. 찾아가면 만나게 되어 있지. 안 그래요?

내 이름을 팔아서 성공하라는 주의다

더블유(W) 부시 대통령도 두 번씩이나, 50명 이상이 두 번씩이나 도장을 찍어 가지고 문 총재를 돕게 하라는 걸 내가 안 했어요. 소련의 제1차 대통령 해 먹은 사람도, 브라질 대통령 해 먹던 사람도 안 만난 거라구요. 만나서 뭘 해요? 무슨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 그들 앞에 뭘 부탁해요? 내가 죽어도 부탁을 못 해요. 자기 위신과 체면이 있지. 역사에 남고, 하늘나라 영계의 기록에 남는데.

여기 대한민국의 계장까지 안 찾아봤어요. 계장, 과장을 국물도 없이 호령도 할 수 있는 모든 간부들도 전부 다 안 만났어요. 여러분을 가서 만나게 하지 내가 안 나서요. 그러나 박보희라든가 곽정환이 책임져 가지고 대통령 비서실이라든가 이런 것이 안 되면 내가 찾아가는 거예요. 혼자 찾아가요, 그 사람들 모르게.

미국이 어떠한 나라이게? 유명하다는 사람 안 만난 사람이 없어요. 상원의원 하원의원으로부터, 군대로부터, 문학가 동네로부터, 예술 동네로부터 체육대회, 올림픽대회니 모든 필요한 사람은 다 만난 거라구요.

여기에서는 내가 그러지 않아요. 시장이 찾아왔으니 만났지만 말이에요. 내가 뭐라고 하겠나? 자기들이 일시키려면 그 사람들이 내 대신, 내 이름을 팔아 가지고 성공하라는 거예요. 성공할 수 있다구요. 일본에 가서 일본 책임자도 할 수 있고, 미국에 가서 책임자 할 수 있고, 세계에 이름 높일 수 있는 나라에 가서 책임자를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영어를 하고 외국어에 능통해야지요. 손짓만 하는 벙어리 가지고는 안 돼요. 전라도 경상도 여러분은 이렇게 어차피 지나가는 손님이고, 해지는 석양이 되어 가지고 밤에 벼락 칠 수 있는, 홍수가 날지 모르는 이런 생활을 하고 사는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해야 믿을 게 뭐 있어요? 선생님이 하는 말을 믿고 생명을 각오하게 된다면 망하지 않겠기 때문에, 젊은이들을 중심삼고 여기의 많은 여자, 가지각색의 사람을 다 만나지 않았어요? 그래,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안 하겠다는 사람은 물러가라구요.

새로운 기분을 갖게끔 노래해 봐라

자, 오늘은 내가 벌써 시간이 되어 훈독회 끝나기 전에 노래나 하고 그만둘까, 훈독회 잠깐 하고 그만둘까? 경상도!「노래 한 곡 부르겠습니다.」(웃음) 그래, 노래하라구. (박수)

「아버님! 저희 부부가 같이 왔습니다. 같이 부르겠습니다.」아아! 부부는 또 뭐? 부부란 불어 버려, 부부부…. 넌 여자한테 달려 살아, 자기가 여자를 달고 살아?「달려 살고 있습니다.」그렇지! (웃음) 나오라는 얘기 안 했는데, 배짱이 좋다! 나와라. 빨리 나와라. 그럴 때는 남자 어깨를 타고 쑥 남자 꼭대기를 후닥닥 타고 넘어도 괜찮아. 빨리 나오라는데?「제 고향 남해에 양친이 살아 계시는데 제 부친이 아버님과 똑같은 1920년 정월 초엿새 날이고요….」

그럼 얼굴도 똑같다는 말이야?「제 어머니도 우리 참어머님처럼 ‘청주 한’ 씨라서 제가 입교한 것으로….」그러니까 ‘내 동생 자격 됐으니, 선생님이 형님 같으니 나를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라는 경고장이로구만. (웃음)

「아버님! 그리고 1972년도에 제가 통일신학교에 다닐 적에 네 이름이 뭐냐 해서 박범주라 했더니 ‘철학하고 관련 있구나.’, 저는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카테고리인데 너 철학하고 관련 있구나.’ 해서 그 말씀이 항상 귀에 있어서….」

이름이 뭐야, 박 가야?「박범주입니다, 제가.」아니, 색시 이름이 뭐야?「임순자입니다.」임순자!「예.」신랑을 만만해하지?「예.」그래, 만만해? 만만하다고 잡아먹으면 안 된다구.「그래서 목회를 하다가 철학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한번 아버님 말씀을 이루려고 해서 경남대 철학과를 목회자 하면서 제가 졸업을 하고….」

박사학위 받았나?「선문대학에서 지금 대학원 석사 코스를 밟고 있습니다.」아직 졸업도 못 했는데, 나이가 몇이야?「한국 나이로 쉰넷입니다.」아이고, 다 쉬어서 썩겠다, 이 녀석아.「그리고 아버님! 30년 전에 약혼을 해 주셨는데 제 집사람이 어려서 부친을 잃고 초등학교밖에 졸업을 못 해서….」그래서?「그래서 아버님께서 저하고 축복을 해 주셔서 기회가 닿아서 집사람이 검정고시를 공부해 가지고 전문대학까지 졸업을 해서…」오호! 그럴 수 있지. (박수)「그래서 장모님하고 처남하고 온 가족이 굉장히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장모가 서른 여섯에 혼자 돼서 아들 넷은 고등학교를….」

이제 그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없으니 노래나 해. 설교 시간인 줄 알고 나와서 능란하게 교회 목사 해 먹더니 이제 껍데기가 벗겨지고 그럴 수 있다구. 둘이 의좋게 부르는, 제일 잘 부르는 노래, 쌍쌍 수레바퀴를 맞춰 가지고 달리는 이게 무슨 선, 무슨 기차?「고속전철이요?」응, 여기 무슨 고속전철이야?「새로 나온 게 고속전철이고, 전에는 무궁화호 있고….」서울서 여기 오는 뭐?「새마을호입니다.」새마을호, 새마을 노래, 아주 새로운 기분 갖게끔 한번 해 봐. 훈독회 대신 노래하자고 하는 패는 또 만나기를 처음 만났네.「‘청실홍실’ 한번 하겠습니다.」그래, 그래! 홍실청실이야, 청실홍실이야? 알기는 아누만. 자, 해 봐! (노래)

영계나 지상이나 ≪천성경≫을 외우다시피 해야

전라도, 그 옆에 있는 여자가 색시야? 네 색시는 안 왔나? 아니, 너 뒤에! 색시 안 왔어? 둘이 나와서 한번 하라구. 전라도가 지면 안 되지. 잘하겠다, 여자도. 남자에 지지 않게끔 아주 잘 부르겠다구. 경상도하고 전라도하고, 전라도 사람은 경상도에 져서는 안 되겠다고 박수를 대단히 크게 해야 돼요. (박수)

여자는 왼쪽에 와 서야지. 나를 보고 하지 말고 저리 보고 해야지.「판소리를 아버님께 해 드리고 싶습니다.」판소리든 땅 소리든 나 모르겠다. 부처끼리 마음 맞는 노래 하면 될 것 아니야? 판소리 하겠으면 하고 무슨 씨름 소리 하겠으면 하고.「판소리는 남편이 할 것입니다.」(웃음)

「심 봉사가 눈을 떴으니까 심 봉사가 춤추고 노는 그 대목을 한번 하겠습니다.」아이고, 그럼 여기 춤 잘 추는 패들 전부 다 춤추면 통일교회가 그러지 않아도 춤추는 교회라고 소문났는데 진짜 소문나게? (판소리)

아침부터 너무 기분이 좋으면 저녁에 기분 나쁠까 봐 이만하고 훈독회로 들어갑시다. (웃음) 훈독회! 훈독! 훈독회 폐지한다는 얘기를 안 했는데 다 치워 버리고 도망갔어. (웃음) 자, 중요한 대목 해요. 계속하는 것이, 가정의 중요성과 천국과 지옥에 대한 대비될 수 있는 내용들이 연결된다고 보고 있어요.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에서 제4장입니다.」≪천성경≫이 하늘나라의 성경인데, 성경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영계나 지상이나 이걸 전부 다 외우다시피 해야 돼요. 땅에 있는 사람이 영계에서, 영계에 있는 사람이 땅에 와서 서로 서로가 자랑할 수 있는 기록적인 내용을 갖지 않고는 ≪천성경≫을 대할 수 있는 자격이 모자란다는 걸 자각하고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스스로의 준비를 서둘러야 될 것이다! 아멘!「아멘!」

『……그러므로 예수님 자신도 타락한 인간을 구원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인류의 부모인 아담과 해와의 자리에서 아들딸을 거느리고 들어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잘 길러야 돼요. 전라도 경상도, 알겠어요?「예.」전라, 경상도, 그래! 자! (‘제4장 천국. 1)천국에 대한 이해’ 가운데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까지 훈독 마침)

자, 노래! ‘천년바위’는 사람이 운명할 때 재차 각성하면서 누울 수 있는, 자기 자신이 방향을 잡지 못했던 것을 방향 잡을 수 있는, 땅 위에 기반이 형성되는 것을 찾아가야 할 그런 내용의 노래예요. 자, 노래하고, 효율이, 간단히 기도하라구. (‘천년바위’ 노래) 3분만 기도해, 3분. (김효율 보좌관 기도) (경배) *

문 씨 종친은 축복을 받아 주류 족속이 되라

(경배) (박수)「문 씨 대표들하고 천안에서 한 30명 왔습니다. (황선조 회장)」전부 다 얼마야? 130명?「예, 밖에도 지금 못 들어와 가지고….」오늘 나를 처음 만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번씩 다 만났겠지.「오늘 총재님 처음 뵈시는 분 한번 손 들어 보십시오.」아이고, 이건 문 씨들이 아니구만. (웃음) 황 씨야, 김 씨야?

문 씨들이 복 받으려면 마음이 열린 사람들이 많아야

제일 나이 많은 양반이 몇 살이오? 지금 여기에 온 사람들 가운데서.「제일 연세가 많으신 분, 제주도 회장님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팔십입니다.」그래도 동생이네. (웃음) 그다음에 뭐 아들 같은 연령, 손자 같은 연령, 딸 같은 연령이 수두룩한 거예요. 얼굴들이 문 씨인데 다 같지 않고 각양색색이네.

그래, 여기에 나를 만나고 싶어서 왔어요, 여수?순천을 보기 위해 왔어요? 나도 문 씨인가? (웃음) 나는 남평 씨인데, 남평 씨. 제일 남쪽 나라 바다에 와서 균형을 취해야 돼요.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이 되어야 중심 수직이 생기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어저께 늦게 왔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또 어디 갔다 왔기 때문에 만나지 못해서 오늘 아침에 만나니까 다 반갑습니다.「반갑습니다.」

어저께 몇 시에 왔나, 곽 회장?「예, 한 시쯤 도착했습니다.」중국 여자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교육한 얘기를 할까, 훈독회를 할까? 여기 아줌마는 어떻게 되어서 거기에 앉아 있나?「가깝게 와서 뵌다고, 자리도 없고요.」전부 다 그래도 가깝데. (웃음) 나는 처음 보는데 가깝기는 뭐가 가까워? 고집이 많구만, 아줌마.「문 씨이니까 가깝죠.」문 씨?「예.」(웃음)

하긴 문 씨 종친 하게 되면, 종친들이 찾아오면 밥은 먹여 주고 집이 있으면 집에서 재워 주는 그런 전통이 있고 다 그래요. 나도 평안도에서 살면서 우리 집 가훈이 뭐냐 하면, 여행하는 사람, 배고픈 사람, 옷 입지 못한 사람을 재우고 먹이고 입히는 집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우리 집이 그러다 보니 망하지 않은 모양이고, 우리 같은 사람이 나와 가지고 문제도 일으켰지만 결과는 다 좋을 사람이라고 평할 수 있으니, 문 씨 종중 가운데에서 하늘이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이 태어났다면 그 문 씨들이 복 받을 수 있는데, 문 씨들이 마음이 열린 사람들이 많아야 할 텐데, 그게 문제라구요.

전라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이 되어 있고, 경상도 사람은 경상도 사람이 되어 있고, 황해도 충청도 평안도 함경도 사람, 다 그 지방에 따른 그 도의 사람들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같은 색이 아니에요. 얼룩덜룩 얼룩덜룩! 여기도 다 얼룩덜룩한 사람, 별의별 사람이 다 모였다고 생각한다구요.

내가 문 씨들이 종장(宗長)이라는 이름을 지어 줘 가지고 종장인지 무엇인지 모르지만, 문 씨를 이렇게 많이 만나 보는 것은 처음일지 모를 거라.

이번에 130, 150명? 어저께 내가 어디 갈 때 105명이라는 말을 듣고 35명이니까, 부산에서 서른 다섯 명이 왔다면 140명인데, 140명의 종친들이 모였다면 한 장 패 하게 되면 어디든지 도면 도, 군이면 군에서 주인을 하고도 남고 어른이 되고도 남을 텐데, 다 그럴 수 있는 경력이 되어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것을 생각해요. 아시겠어요?

여러분의 후손들이 앞으로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한국의 이 좁은 땅을 가지고는…. 세계는 하나의 세계가 됩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몰라서 그렇지.

그렇게 알고, 하나의 세계를 맞을 수 있는 문 씨가 그 중심 가문이, 도면 도를 대표하고 나라면 나라를 대표하는 중심 가문이 될 수 있느냐? 아시아면 아시아의 중심, 이 육대주, 우리는 8개 주를 지금 순방하고 있는데 8개 주 가운데에서 주류 족속이 되어 가지고 8개 주를 움직여서 한 나라를 만드는 데 있어서 통일시킬 수 있는 주력적 조상이 되겠느냐 하는 문제가 큰 문제예요.

하늘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바라요. 자기만을 위해서, 문 씨라고 해서 문 씨 촌만 중심삼고 살겠다고 자기만 살겠다는 그런 사람들은 다 호외꾼으로 흘러가요.

갈 길이 없고 주인이 없는 세상

여러분 나이 많은 사람들은 지금까지 중년 이상들이 됐으니까 세상 체험도 다 했겠구만. 체험 다 해 가지고 남은 것이 뭐 있어요? 갈 길이 없다구요. 안 그래요? 어디 대한민국에 주인이 있어요? 주인이 없다구요. 이 도의 주인이 있어요? 주인이 없습니다. 낫다고 하는 사람을 다 영계에서 데려가요. 두고 보라구요.

요즘에 자살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거 전부 다 영계에서 불러 가는 거예요. 갑자기 사고가 생겨서 세계적 지도자가 다 없어져요. 그다음에 가정에 있어서 종장이라든가 가정의 족장이라든가 가장 되는 여러분 자신도 주인 못 됐어요. 왜? 몸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주인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그게 공식이 되어 있다구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은 열두 진주문이 있다면 전부 다 문이 닫혀 버려요. 열리지 않아요. 전부 다 쌍쌍이 되어 있어요. 쌍쌍이에요. 쌍쌍, 해 봐요.「쌍쌍!」

그래, 한 씨하고, 이 어머니가 무슨 씨라구요?「한 씨입니다.」한 씨가 먼저요, 문 씨가 먼저요? (웃음) 여기는 문 씨가 모였구만. 문 씨하고 한 씨하고 모여 놓으면, 문 씨가 잘났든 못났든 한 씨가 못났든 잘났든 그 앞에 가 앉으려고 하고, 내가 문 씨인데 내가 앞에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다 그런 생각들을 하더라구요. 나 그것 기분이 나빠요.

이거 해 봐요. (손뼉을 마주치심) 한 손으로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문제가 되는 거예요. 합해야 돼요. 합하는 데도 그래요. 이렇게 합하겠어요, 이렇게 하겠어요? (손뼉을 마주치심) 어떤 게 나아요? 구형이 되어야 돼요, 구형. 모든 게 원만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런 것을 주도할 수 있는 문 씨가 되어야 할 텐데, ‘문(文)’이라는 것은 보게 되면 이것이 제사상을 말해요. 알겠어요? 네 다리 위에 제물을 드리는 거예요. 그 제물이라는 것은 한 개인이 아닙니다. 이 우주 전체예요. 거기에 만물과 백성과 주권, 왕까지 몽땅 바쳐 가지고 그것이 그 나라를 살리느냐 죽이느냐 하는, 하나님 앞에 제사드리는 제단과 마찬가지예요.

또 ‘문’ 자는 흘려 쓰면 ‘아비 부(父)’ 자도 돼요. 안 그래요? 알아요? 그럴 때는 하나 둘 셋 넷, 이 4수가 귀해요. 여기 들어오는 데에 간판을 붙였나?「예.」쌍합십승, 뭐예요? 일이에요, 한이에요?「쌍합십승일입니다.」세상에 지나는 날이,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일년 360날이 하나님이 주관하는 날이 못 됐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요. 역사적으로 볼 때, 사회 현상적으로 볼 때, 우리가 생활적으로 대하는 모든 개개인을 보나, 전부 다 선악의 대립이요, 전부 다 이용하겠다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이용하겠다는 것은 악한 것이에요. 이용당하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그 가운데 세계에 이용당하겠다고 대표의 깃발을 들고나선 것이 이 문 총재라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이용 뭐예요? 이용하겠다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이용당하겠다는 거예요.

어디로 갈 것이냐

문 씨들한테도 그래요. 문 씨가 여기에 다 왔지만 문 총재가 옛날에 소문이 제일 나쁠 때 지지하고 나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어요. 있었어요, 없었어요? 여기 광주! 광주의 회장이라는 사람은 열심분자더만, 보니까. 문 씨가 아니고 뭐라고 할까, 꼭 곽 씨를 닮았어요, 곽 씨. 얼굴이 보기 드문 얼굴이라구요.

보게 된다면 전부 다 이용하려고 하지. 여기서 문 총재를 만나서 뭘 하려고? 내가 어저께 밤에 어디 가는데 밤에 연락 온 거예요. 아이고, 오신 손님들, 밤에 귀한 손님들이 전부 다 모였는데 맞이하지 않고 어디를 가느냐고, 아줌마가 일어서 가지고 질문했는데, 이 아줌마인 모양이구만. (웃음) 그랬어?「예.」에끼 놈! (웃음)

만나지도 않고 인사도 안 하고 어디 가느냐고? 찾아서 뭘 하겠나? 만나면 뭘 할 거예요? 지금까지 욕먹어 가지고 세계에 못 쓸 사람으로 매장됐다가, 이제는 살아나서 봄철에 꽃피어 가지고 시절 좋은 여름을 맞이하고 가을을 맞이해 가지고 추수할 수 있는 열매가 수두룩하게 열린 것을 알고 보니 열매 주머니를 다 갖고 와서 큰 주머니, 작은 주머니…. 작은 주머니를 가지고 왔어요, 큰 주머니를 쥐고 왔어요?

문 씨들이 고집이 많기 때문에 욕심이 많지. 그놈의 고집통, 나도 고집통에서 지지 않는 이런 기록을 갖고 있지만, 문 씨들은 전부 다 고집이 있어요. 고집이 뭔 줄 알아요? ‘쓸 고’ 자예요, ‘못 쓸 고’ 자예요? ‘못 쓸 고’ 자가 모인 것이 고집이에요. 그걸 무엇에 써먹겠나? 그러니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정신이 뺑 돌아서 외로 가는 것이 바른 길로 갈 수 있게끔 그렇게 처리하지 않고는 안 돼요. 그런 방향성을 모르는 사람들은 필요 없다는 거예요.

어디로 가요, 지금 어디로? 문 총재를 만나러 왔어요? 문 총재를 만나도 어디로 갈 거예요? 당신들이 사는 대로 해 가지고는 문 총재에게 와도 문 총재에게서 뭐 생길 것이 없어요. 문 총재의 나라가 지키지를 않아요. 이 대한민국에 왔으면 대한민국 뒤에 아시아가 지켜 주지를 않아요. 아시아 뒤에 세계가 지켜 주지 않아요. 세계 뒤에 하나님이 지켜 주지 않아요. 하나님 뒤에 사랑이 지켜 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가 귀한가, 여자가 귀한가? 여자분들, 여기도 문 씨들이야?「저기는 아닙니다.」그럼 뭐야?「천안에서 왔습니다.」천안은 또 뭐야? (웃음) 천안이면 선문대학이 있는 천안에서 왔구나.

여러분, 여자 남자가 태어나기를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글 때문에, 지식 때문에, 학문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또 그다음에 돈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지식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무엇 때문에? 여자나 남자나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래, 사랑의 주인 노릇 해 봤어요? 남자 여자 둘이 부부끼리에 있어서 누가 사랑의 주인이에요? 남자가 되어야 되겠어요, 여자가 되어야 되겠어요? 저 김 박사! 동양철학의 아주 뭐 에헴 하는 양반인데. 그거 남자가 되어야 돼요. 남자가 무엇 가지고 남자가 되는 거예요? 남자로서 보게 된다면, 술 먹고 뭐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사는 사람이 문 씨들 가운데에도 많을 거예요.

아, 어디를 바라보나? 나를 바라보지. (웃음) 말하는 사람을 바라봐야지, 저 여자를 바라보는 모양이구나. (웃음) 선생님 앞에서 눈도 조그만 해 가지고 입도 벌려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또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많겠다구. 슬쩍 해서 도박하면 잘하겠다구, 쓱. 그런 것, 손재간이 없나? 물어보잖아? 고주파, 고수파? 뭐이라고 그러던가? 화투놀이 그걸 뭐라고 그러던가? (웃음)「고스톱입니다.」고스톱 소질이 있겠다구. (웃음)

뿌레기가 깊은 문 총재

그런 얘기는 지나가는 얘기, 농담으로 하는 얘기고, 오랜만에 만났으니 반가운 얼굴도 있고 또 섭섭한 얼굴도 있고 나이 많은 할머니 이웃동네 아주머니 아저씨 같은 사람들이 다 모였으니, 얼마나 사연이 다 엉켜 있으니 그걸 다 틔워 버려야 돼요. 여러분이 앉아 가지고 있다면 안 틔워 주지만, 나를 보러 왔으니 틔워 줘 가지고 한마디 기억할 수 있게끔 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내가 줄 예물은 아무것도 없어요. 욕밖에 없어요. 85세까지, 지금까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고생하고 별의별 감옥을 다니고 다 그랬지만…. 선생님이 전과 몇 범이에요? 전과자 기록이 몇 번이에요, 몇 번?「여섯 번입니다.」전과 6범을 찾아가는 미친 사람들이 있어요? 생각만 해도 산 너머에서 듣고 뒤로 돌아서 도망갈 텐데, 여기까지, 봉화산까지 넘어온 거예요. 시급할 때 국정을 바로잡기 위해서 국민과 나라가 하나되기 위해 통고하는 이 고개(봉화대)를 넘어와 가지고 만나서 무슨 보람이 있어요? 욕밖에 없어요, 욕밖에.

그래, 할아버지면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한 번 찾아와 봤어요? 편지 한 장 해 봤어요? 자기들은 맛있게 자고 그동안 별의별 짓 다 했지만, 먹고 자면서 ‘문 총재, 우리 종족 가운데 고생하니 아이고, 가슴이 아프고 나라의 슬픔보다 더 아프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이거예요. 전부 다 같이 반대한 거예요. 종교 믿는 사람은 같이 선두에 서 가지고 반대했어요.

연세대학을 내가 뒤집어 박으려고 할 때 반대한 사람이 무슨 희?「문상희입니다.」문상희! 그 녀석이 말만 들었으면 연세대학 이화대학하고 싸움이 없어요. 문 가예요. 언제든지 문 가가 문제예요. 그다음에 또 뭐이? 문교부장관 이름이 뭐이던가, 옛날에 했던? 문 씨 가운데 문교부 장관 한 사람이 누군가?

내무부 장관하고 그 문 장관이 싸움 붙어 가지고 내무부에서 통일교회를 철수시킨다 이거예요. 누가 철수를 시켜요? 문 총재가 그렇게 만만한 패인 줄 알아? 이 자식아! 내가 가 가지고 문교부 장관을 만나 가지고 싸움해서 국론으로서 통일교회 철회하는 해산 명령한 것을 일주일 만에 뒤집어 박았어요.

어떻게? 그거야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도 방법이 없지.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그 놀음을 했는데, 이 나라를 구한 거예요. 대통령 짜박지들 중에 내 신세 지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박정희로부터 전두환으로부터 그다음에 또 뭐? 물태우! (웃음) 그다음에 또 뭐? 기성교회, 그 이름이 좋아요, 김영삼! 그 녀석은 통일교회를 없애 버린다고 했지만 이 자식, 문 총재가 그렇게 만만하고 허술한지 알아? 뿌레기가 얼마나 깊은지 알아? 이 자식아! 네 손자까지, 아들딸까지 똥싸개부터 뭘 해 먹었다는 것을 다 기록하고 있다 이거예요.

지금 그래요. 미국의 대통령 해 먹었던 사람들이 나를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의 사상적 변질이 어떻게 됐다는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몇 해 후에는 어떻게 될지 안다 이거예요. 나도 남모를 얘기를 하게 되면 잘 맞혀요. 그런 예언도 하고 다 그런 것이 틀림없이 들이 맞거든. 수십년 동안 반대했지만 자기들은 문 총재가 말한 것이 전부 다 거짓말이라고 했는데, 자기들이 거짓말 잘 했으니까 굴복해 가지고 이제는 무릎을 꿇고 인도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아들딸의 타락으로 덫에 채인 하나님

더블유(W) 부시 대통령도 두 번씩 만나자고 하는 것을 안 만났어요. 알겠어요? 문 씨 이 140명이 와서 만나자 하면 만나 줘야 되겠나, 안 만나 줘야 되겠나? 만나서 뭘 할 거예요? 세계의 대통령, 나라고 하는 사람, 문 총재는 세상에, 5대 성인들도 그래요. 성인들이 모여 가지고, 하나님이 모이라고 해 가지고 ‘문 총재는 구세주다.’ 한 거예요. 그런 말을 들어 봤어요?

구세주, 해 봐요.「구세주!」어떻게 세상을 구해요? 예수님도, 수많은 종교, 5대 성인들도 와 가지고 전부 다 망쳐 놓았는데 어떻게 구해요? 그다음에 또 뭐이라고? 메시아! 메시아는 일본 말로 하면 밥장사(메시야; めしや)예요. 메시아를 내가 제일 싫어하고 구세주를 제일 싫어해요. 하나님이 구세주가 되고, 메시아도 하나님이 되어야 되고, 재림주도 하나님이 되어야 되고, 참부모도 하나님이 되어야 할 텐데, 수작이 무슨 수작이야?

아무도 못났어도 하나님이 못 하는데 우리 같은 사람이 못 한다구요. 안 하다구요. 알더라도 안 한다구요. 하나님이 해야 할 것을 내가 왜 하느냐 이거예요. 이러다 보니까 이게 문제가 컸어요. 하나님이 가다가 치코에 걸리고, 덫에 채였어요. 그러니 혼자 풀 수 없어요. 누가 도와줘야 돼요. 그러니까 사정이 어떻게 됐다는 그것을 풀다 보니 세상 비밀, 영계의 천비의 사실을 전부 다 캐낸 거예요.

그러면 누가 그 놀음을 했느냐 이거예요. 악마가 그 놀음 했다 이거예요. 악마가 그 놀음을 했는데 혼자 했느냐? 악마를 도와준 사람, 그게 누구예요? 여자예요, 여자. 여자, 해 봐요.「여자!」여자!「여자!」여자라는 것은 받든다는 뜻이 있어요. 그다음에 밤에 잠자리를 같이하자는, ‘여보, 자자.’ 하는 말도 돼요.

그놈의 간나가 화냥질을 했어요. 서방질을 했다는 거예요. 누구하고? 장래에 하나님의 부인이 되고 천하를 지으신 왕의 왕비가 되어야 할 이런 양반이 종하고 붙어 버렸어요. 알고 보니까 그래요. 타락은 뭐냐? 하나님이라는 분은 사랑의 왕이고, 선의 왕이고, 모든 평화의 왕이고, 창조의 왕이고, 능력이 많으신 분, 만사형통 할 수 있는 분인데, 그런 분이 왜 그렇게 꼼짝 못하게 됐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나’라는 말도 못 해 봤다는 거예요. 나가 되기 위해서는 ‘너’가 있어야지. 무슨 나? 돈의 나? 돈이 하나님은 필요 없습니다. 창조주는 금은보화니 다이아몬드로부터 모든 것을 언제나 만들 수 있어요. 전지전능하니까 능치 못한 것이 없고, 지식의 왕이니 알지 못하는 것이 없어요. 대왕마마, 만세의 대왕마마가 어떻게 돼서 ‘너’라는 말을 못 해 봤느냐 이거예요.

왜? 아들딸이 타락했다는 거예요. 나는 아버지이고 너는 아들이라는 얘기도 못 했어요. ‘너’라는 말을 못 해 봤다는 거예요. ‘우리’라는 말을 하나님은 써 보지 못했다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버지와 아들딸의 관계는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결탁해 가지고 핏줄이 연결돼 있어야 돼요. 그래야 부자지관계예요.

하나님은 사랑의 왕이라도 사랑을 해 본 적이 없다

핏줄! 해 봐요.「핏줄!」문 씨들은 전부 다 핏줄이 같아요, 달라요?「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남자들이 바람피우면 어떻게 돼요? (웃음) 바람피워서 아들딸 열 사람이 박 씨, 김 씨, 홍 씨 되면 전부 다 그거 어떻게 해요? 그게 문 씨예요? 문 씨는 절대적으로 하나여야 되는 거예요. 처음 시작서부터 방향도, 목적 정착도, 영원히 가는 씨도! 그 씨가 변할 수 없다는 거예요. 문 씨이지. 바람피우게 되면 어떻게 돼요?

그러나 여러분은 세계를 알아야 돼요. 지금 세계를 지도하고 유명한 사람들은 적자가 아니고 서자 패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서자 패. 왜? 여자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남자들의 천대를 받았어요? 그래서 후처, 혹은 첩, 그다음에 별의별 거리의 여인이 되어 가지고 부잣집 남자들을 중심삼고 의지하고 살던 그런 여자들이에요.

여자들이 정상적인 하늘이 좋아할 수 있는 적자의 아들딸을 배 가지고…. 뭐야?「감기에 걸려 가지고 콧물이 나 가지고요….」콧물이 나면 자기 소매로 씻어 주지. (웃음) 나도 콧물이 나는데 나 좀 씻어 줘라. 알겠어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가 바람피우던 곁다리의 인연을 맺어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 조상이 쌍놈이에요, 양반이에요?「양반입니다.」응? (웃음) 네가 그런 놀음을 한 모양이구나. 이 녀석아! 바람피워 가지고 새끼들을 수두룩 났는데도 문 씨라고 말하고 길렀으니 그게 쌍놈이지, 좋은 놈이야? 입을 가지고 그런 얘기, 머리를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니까 작달을 해 가지고 없앨 놈이지.

그게 무슨 문 씨예요? 문 씨는 이제 제사상이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귀한 물건, 귀한 물건이 뭐예요? 부처끼리 자체, 부처끼리의 제일 귀한 아들딸, 아들딸의 제일 귀한 그 주인, 주인의 제일 귀한 그 나라님, 나라님의 귀한 나라와 백성과 만물 전체를 바칠 수 있는 제단이에요. 나라를 바칠 수 있는 놀음을 누가 해 봤어요? 바칠 수 있는 제사장이 없다는 거예요, 제사장. 하나님이 불러 가지고 ‘야! 너 아무개, 나라를 대신해서 바칠 제사 한번 꾸며 봐라.’ 할 사람이 있어요? 개인도 못 찾은 하나님이 나라의 대표로 부를 사람이 있어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사랑의 왕이라면 사랑을 해 본 적이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 문 씨들!「예.」아, 왜 대답을 안 해요? 내가 종장이란 이름답지 않아서 그런 모양이지? 얼마나 끔찍한 일이에요? 하나님이 함부로 놀던 여자들 앞에서 죽자 사자 목매 가지고 그럴 것 같아요? 세상의 어떤 여자가 목을 매고 죽고, 열 명, 백 명, 천 명이 죽더라도 천리의 도리를, 한 길을 가야지, 딴 길을 갈 수 없어요.

그래, 여기에서 바람피우지 않는 남자 손 들어 봐요. 여편네가 술 먹지 말랬는데 술 안 먹는 남자 손 들어 봐요. 담배도 피우지 말랬는데 담배도 안 피우고, 공전 한 푼도 쓰지 않고 자기 여편네한테 주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훌륭하기 키워서 나라의 공신, 나라의 충성된 가정을 만들겠다고 하는 부모가 없어요.

나라의 충신이 되어라. 충신이 되어서 뭘 해요? 충신이 필요한 것은 충신의 가정이고, 충신의 가정이 필요한 것은 충신의 나라고, 충신의 나라는 충신의 왕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왕이 없이 충신 될 수 있어요? 이런 문제를 볼 때 거기에 합격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한 마리도 없다구요. 마리라고 하면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실례지만, 실례가 무슨 실례야? 당당한 얘기이지.

그런 것을 다 고심천만 해 가지고, 너와 나와의 상관관계가 어떻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그 가운데 맺어질 것이 인연인데, 인연이 무엇이고 관계가 무엇이냐? 인연, 해 봐요.「인연!」그래, 문 씨는 나하고 다 인연이 있어요?「예.」인연이 있어야 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 지금 세상은 관계의 세계예요.

보라구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 외교관계, 경제관계, 사제관계, 동창관계, 전부 다 관계예요. 관계가 하나되기 위한 것이에요, 분립돼서 투쟁하기 위한 것이에요? 인연이 하나되기 위한 인연이에요, 분립 투쟁의 인연이에요?「하나되기 위한 인연입니다.」하나되기 위한 거라구요. 하나되기 위한 인연이 무슨 인연이에요? 돈을 가지고? 돈은 우리 인간의 생활의 부대조건이에요. 중심조건이 아니고 부대조건이에요. 그건 천만사의 한 가지 중에 몇 등에 들어갈 뿐이지.

지식도 그래요. 지식을 팔아먹는 교수가 레테르를 붙이고 나타나서 자랑하지 마요. 여기에 김 박사도 있구만. 김재휘더만, 김재휘 박사! 안다는 것이 물 한 방울에 있는 비밀도 다 몰라요. 공기에도 17개 원소들이 섞여 가지고 날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여기 콧구멍에 들어가는 무슨 요소, 무슨 요소가 들어간다는 그것을 계산하고 산다면 정신, 신경이 쓰여서 죽어요.

노랑이는 가을 절기에 열매를 낚아채는 패

훈독회 시간인데, 내가 뭘 하고 있어요? 훈독회 시간에 이것을 하고 있으니 한마디로 하면 이 쌍 같은 사람들, 쌍놈의 사람들! 섭섭해하지 말라구요. 다 쌍입니다, 쌍입니다, 쌍입니다, 쌍입니다. 이러면 소리가 안 나요. (손뼉을 마주치시면서) 쌍이 되어야 돼요. 사탄이 인간의 세계에 욕하는데 쌍놈의 새끼라고 해요.

쌍놈 할 때는 말이에요, 뭐예요? 도적놈, 사기꾼은 도적놈인데 사기 도적놈, 중국 놈, 일본 놈, 소련 놈, 미국 놈, 그다음에 또 무슨 나라인가, 한국의 원수가? 원수로 용서할 수 있는 패들을 놈이라고 해요.

그래, 문 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문 씨 아닌 사람이 여기에서 ‘아이고, 문 총재는 우리 선생님이다.’ 한다면, 여러분보다 먼저 믿던 사람들이 와 가지고 도적질하려고 하니까 뭐냐? 도적 사촌쯤 되니까 사기꾼을 지나 가지고 그래도 모르니까 도적놈 패들! 그럴 사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여기 선 뭐야?「황선조입니다.」황선조! 일어서. ‘누를 황(黃)’ 자는 사기성이 많아요. 가을 곡식이 제일 염려하는 것이 뭐냐 하면, 주인 손에, 주인 입에 들어가 가지고 주인 아들딸의 핏줄을 지키기 위한 곡식의 열매인데, 이게 가을이 되게 되면 도적놈이 와서 도적질해 갈 때 얼마나…. 그렇기 때문에 황마적이라고 하는 거예요.

황 씨는 노랑이를 말해요, 노랑이. 노랑이는 가을 절기에 열매를 낚아채는, 소련 말로 다와이 하는 패들이에요. 거기에 또 이름이 선조예요, 선조. 무슨 ‘선’ 자야?「‘착할 선(善)’ 자입니다.」‘조’ 자는?「‘조상 조(祖)’ 자입니다.」이야! 황선조가 됐으니 대한민국이 잘되겠나, 못되겠나? (웃음)「착한 선조가 되니까 잘되겠죠.」황선조예요. 도적놈이에요, 도적놈! (웃음) 노랑이 하게 되면 수전노를 말하지, 부자 돼 가지고 선한 조상을 말해요? 수전노 조상이에요.

일어서라구. 이 녀석이 얼마나 도적놈인지 말이야, 자기 여편네하고 약혼할 때 자기 색시가 누가 될 것도 몰랐지만 나도 몰랐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우리 사촌 용현이…. 용현이, 일어서라구. 이 사람의 딸이 성숙이인지도 나는 몰랐라구요. 돌아다니니까 집안을 살필 새가 있어요? 사촌 무엇이고 오촌 누구를 만나 가지고 교육할 수 있어요? 세상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판인데, 뒤돌아봐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할 수 없어서 전혀 몰랐다구요.

아, 이래 놓고 떡 했는데, 그게 뭐냐 하면 내가 당숙이 돼요. 오촌숙이 된다구요. 그래서 사위가 됐으니 문 씨 가다리가 됐어, 안 됐어?「됐습니다.」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그래, 황 서방, 해 봐요.「황 서방!」「예!」(웃음) 가까운 친구가 됐어요. 전라도에 와 가지고 친척 중에, 그래도 황 씨 가운데 황선조라는 이름이 좋으니까, 대가리부터 거두면 물려죽지만 말이에요, 거꾸로 꽁지로부터 발을 족쳐 가지고 잡으면, 주머니에 집어넣으면 잡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를 그동안에 믿기 위해서 욕도 많이 먹고, 학교도 뛰쳐 다니고 아주 기록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가만 보니까, 이러다 저러다 보니까 통일교회 전라도 책임자도 됐지만 통일교회 세계 책임자가 됐다구요. 잘됐소, 못됐소?「잘됐습니다.」무엇으로 되었어요? 말로 되었어요, 되로 되었어요? (웃음)

하나님을 알고 나서는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다 해야

세계 인간들이 가만 보니까 제일 못 쓸 사람같이 보일 텐데, 또 여기에서 어부의 가족이에요. 어부의 냄새를 피우고, 또 여기에 농토나 있어요? 비탈길에서 사는 거예요. 뭐 여수?순천? ‘맑을 여(麗)’ 자 하고 ‘물 수(水)’ 자예요.

여러분 자신의 4분의 3이 물이지요? 그 물이 깨끗한 물이에요, 여과장치를 해 가지고 몇백 번 정수해 가지고 여수가 될 수 있는 물이에요? 피 살이 아름다워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좋은 천국이 있다면 좋은 천국에 다 가고 싶지요?「예.」

문 총재가 유명하니까 이렇게 찾아왔지. 이제는 유명해요. 세계에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있지만 문 총재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흑인세계에 가게 되면 내가 문 총재 사돈이 된다고 하면 무릎을 꿇고 인사할 수 있는 사람이 수두룩해요.

자, 그랬으면 잘살았소, 못살았소?「잘사셨습니다.」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거예요? 싸움하고 어디 가든지 피를 보고 병신 되어 가지고 오만 가지 잡탕 꼴을 만들어 가지고 이 동네에 가도 욕, 저 동네에 가도 욕, 젊은 놈 늙은 놈 할 것 없이 저놈 때려죽이겠다고 몽둥이를 들게 산 것이 잘산 패예요, 어떤 거예요? 문 총재가 가는 길 앞에 문 총재 주변에서 몽둥이 들고 도끼 들고 대가리를 까겠다는 패들이 나를 지켜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사는 사람인데, 그거 잘살았소, 못살았소?「잘사셨습니다.」

문 씨는 그들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말해 보라구요. 다 동생들인데. 저기 여든 살 난 양반! 양반이 뭐냐 하면, 성냥 반절도 안 되는 거예요. (웃음) 잘살았소, 못살았소?

나는 못산다고 했지만 이제는 잘살지도 않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 내가 싫어요. 잘산다는 게 싫어요. 남이 돈이 있으면 빼앗아 가지고 눈물 흘리게 해야 되고, 미인에 대해서는 유린해야 되고, 그런 것이 얼마나 기가 막히다는 것을 내가 잘 안다구요.

여자들이 그래요. 나를 호리려고 얼마나 뉘시깔을 뒤집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했어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아까 말한, 왜 핏줄이 달라졌느냐? 종하고 몸을 더럽혔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자를, 부인을 잃어버렸어요. 인류의 어머니 될 수 있는 사람을 잃어버렸어요. 알겠어요? 집안의 가부 될 수 있는 양반을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더럽힌 그 판에 가 가지고 사랑을 하고 내가 주인이라는 말을 죽어도 못 한다는 거예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이 문 씨들, 있어요, 없어요? 말해 보라구요.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 체면이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그래요. 성인들하고 살인마들하고 한자리에서 결혼식을 해 줬어요. 그것은 하나님이 영원히 하지를 못해요. 못 하고, 자기 아들딸이 있더라도 ‘야 아들아, 내 원수 되는 원수하고 나 하나님이 성자라고 하는 사람을 잡아다가 결혼식을 해 줘라.’ 하는 말을 죽어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문 총재는 그걸 해 주니, 하나님이 와서 경배를 하고 악마가 와서 경배를 하고, 싸우는 싸움을 말리고 ‘당신이 진행하는 것은 무엇이든 듣겠습니다.’ 할 수 있게끔 했어요. 그것 잘된 사람이에요, 못된 사람이에요?「잘된 사람입니다.」잘됐소, 못됐소?「잘됐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똑똑히 대답하라구. 잘됐어, 못됐어?「잘됐습니다!」똑똑히 대답해야지.

내가 입이 건 사람이에요. 말을 옳은 말을 하는데 옳은 대답을 안 하면 후려갈겨요. 세상에 단키(短氣; 급한 성질)라면 나 이상 단키가 없어요. 한 대 맞고는 그 집을 불 놓고 소 대가리 까고 다 하던 사람이라구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무서운 사람이 잘못 걸려서 하나님을 알고 나서는 이렇게 뭐야, 묵사발에 코 떨어진 것처럼 이것도 저것도 분별할 수 없게 두루뭉실하고 차면 굴러가고 불면 날아가고 이렇게 살았지만, 아니라구요.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오만 가지의 생활환경의 어려운 가운데에서 그걸 다 꿰매려니, 거기에 사정을 아니 그래요. 꿰매려면 바늘 마음대로 하면 돼요? 내려가라 하면 내려가고, 손가락이 하는 대로,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다 해야 되지. 그렇게 살려니 욕도 많이 먹었어요.

종가 전체를 희생시켜야 나라의 주류 될 수 있는 가문이 생겨나

내가 돈도 잘 벌어요. 이걸 일년 동안에 여기에 와서 다 만들어 놓았어요. 시장이고 무엇이고, 도지사고 무엇이고…. 내가 도지사를 찾아다니지를 않아요. 대한민국의 8대 대통령이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났어요. 정부의 녹을 먹고 있는 사람은 계장도 안 만나 봤어요. 이놈의 경찰서의 계장 짜박지들이 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조사할 때도 인사를 제대로 안 한 사람이에요.

그래도 문 씨라 해 가지고 별의별 오만 가지 잡동사니가 왔는데 앉아 가지고 ‘어르신들 왔습니까?’ 인사하면 좋을 것인데,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실례라는 것을 알아요. 실례를 아는 사람이에요. 하늘이 자고 있는지 깨고 있는지, 인간들이 망하고 있는지 흥하고 있는지 그걸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망할 수밖에 없는 여기에, 똥구멍이 터지고 오줌 구멍이 막혀 버렸어요. 이게 그거예요. 여기가 소백산맥의 오줌 구멍, 똥구멍 아니에요? 자치제로서 24퍼센트도 (재정자립도가) 못 돼요. 부도가 날 입장인 제일 불쌍한 이곳에 내가 와 가지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내 재산, 모든 지식, 통일교회 전부를 투입하고 있는 거예요.

투입하고 다 끝난 다음에 그다음에는 무엇을 가지고? 문 씨네 아들딸, 문 씨네 재산, 문 씨네 부부, 문 씨네 종가 전체를 희생시켜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나라의 주류 될 수 있는 가문이 생겨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 얼룩덜룩한 가문은 하늘이 퉤, 침 뱉어 버려요. 그 말이 맞는 것 같소, 안 맞는 것 같소?「맞습니다.」똑똑히 얘기해 봐요, 젊은 놈들! 늙은이들은 시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해 못 하니까. 선생님이 또 말이 빠르니까 전라도 사람들은 말을 모를지 모를 거라구요. 똑똑히 살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래, 문 총재가 잘됐소, 못됐소?「잘됐습니다.」무엇으로? 바가지로 되었소, 쪽박으로 되었소, 되로 되었소, 말로 되었소, 나라로 되었소, 세계로 되었소?「세계로 되었습니다.」(웃음) 그래요. 되기는 되는데 요즘에 장사하는 사람들은 말박을 줄여 가지고 장사해 먹으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러지 않아요. 솔직한 사람이에요.

어디 가도 배고프게 되면 자기 지갑을 털어 가지고 ‘나 돈이 이것밖에 없으니 할아버지가 돈도 많이 있을 성싶으니 이것 보태 가지고 국수 값 내소.’ 하는 거예요. 내가 얼굴도 볼 줄 알아요. 안 하면 욕을 하는 거예요. ‘이놈의 영감, 가만 보니까 별의별 놀음을 한 영감인데, 우리 같은 사람을 대접하면 그 죄를 용서해 주고 간판을 붙여 가지고 살려 줄 수 있는 이런 은인인지 무엇인지 아느냐? 내!’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얻어도 먹고, 배고플 때 밥을 얻어먹고 충신의 길을 가고 효자의 길을 가고 한 거예요. 그거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그것도 인력으로는 못 하는 거지. 돈이 없으면 말이에요, 안 낸다고 욕을 퍼부어요? 욕하고 돈을 받아서, 빌면서 국수 사 준 걸 내가 대접을 받고 그렇게 산 사람입니다. 그거 잘살았소, 못살았소?

신세 지고는 잠을 못 자는 사람이에요. 감옥에서 신세 진 것도 찾아가 가지고 10배 20배 다 물어주고 사는 사람이에요. 빚지고는 못 사는 사람이에요. 내가 문 씨들한테 빚 안 졌어요. 문 씨가 나한테 빚 지웠어요? 빚 지웠어요, 안 지웠어요?

만대 독자를 잃어버린 하나님을 동정해야

자, 이거 일어서면 진짜 욕이 나갈 텐데…. 야야, 황 씨야! 황 서방, 나 좀 붙들어 줘. 색시 어디 갔나?「안에 있습니다.」성숙아! 색시가 수전노를 데리고 살 수 있는 색시가 됐는데, 두둑하고 돈주머니가 클 줄 알지만, 아니에요. 빼짝 마른 조그마한 여자예요.

성숙이 어디 갔어? 친척들이 왔는데, 집안을 방문했으면 어르신한테 됐든 안 됐든 감옥에 들어갔더라도 떡이라도 잔치라도 해 줘야 그 집안에 있어서 왕초 대접을 받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할 말을 다 했지만 인사는 바로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얘, 나와!「올라올 겁니다. 잠깐 밑에 내려갔습니다.」밑에 내려가서 지옥 간 모양이구만. (웃음) 끌어올려서라도 인사드려야지.

자, 그렇게 알고, 그건 나중에 인사시키든가 하고. 그만했으면 오만 가지의 엉클어진 나일론 줄, 무슨 줄, 무슨 줄, 별의별 사정….「왔습니다.」일어서라구. 너희들 여기 인사해. 집에 찾아왔으니 부부가 깍듯이 인사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푸대접했더라도 인사가 다 탕감하고도 남음이 있다구. 그래서 인사시킵니다. 인사해요, 인사. (황선조 회장 부부가 인사함) (박수)「암탉은 없으신가요?」암탉은 여기 있잖아? (웃음) 그 암탉을 가지고 수탉을 대해서 싸움하려고?

그래서 하나님이 뭐냐 하면, 자기 가정의 중심, 자기 나라의 여왕, 할머니, 어머니, 자기 부인, 자기의 첫째 딸, 둘째 딸 전부 다 도적 맞았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종씨들 가운데 7대 독자가 있다면 7대 독자가 죽으면 나라에서 후원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는 만대의 독자예요. 억만대 독자를 잃어버린 하나님의 슬픔을 누가 생각해 줬어요? 응? 문 씨들!

나라의 백성이 되려면 절대 만대의 인류의 조상이 죽어 버린 것을 동정 한 번도 못 해 가지고 뻔뻔스럽게 자기들은 남자로서 여편네를 마음대로 차 버리고, 이혼도 하고 또 해 가지고 돈 주고 팔고 사고 별의별 짓을 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여자들을 자기의 노리개와 같이 취급하려고 하는 거예요. 남자들이 그렇게 사는 것은 천사장의 타락한 역사의 전통을 이어받은 악당들이기 때문에 지옥의 제물밖에 될 수 없는 무리들이라는 거예요.

이것을 해방해 가지고 아담 대신, 하나님의 아들딸 대신 아들을 다시…. 잃어버렸으니까.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핏줄로 말미암아 잃어버렸기 때문에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을 가지고…. 지은 죄로, 여자로 말미암아 남자를 잃어버렸으니, 여자를 하나님이 찾지 않고는 남자를 찾을 수 없어요.

그래서 문 총재는 뭐냐 하면, 소문이 그거예요. 여왕을 훔쳐 간 여왕 도적놈이다! 세계가 그래요. 왕가집 왕후 될 수 있는 사람 중에 나를 사모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요. 그 나라의 주권자, 그 나라의 장관급들 부인들, 난다긴다하는 사람은 문 총재가 유명하니까 자기들이 구경 삼아 와서 보고는, 말씀을 일주일만 듣게 되면 홀딱 반해 버려요. 그런 무엇, 신기한 요지경 통이 있어요, 요지경 통. 알겠어요? 말씀만 들으면 반해 버려요.

자, 이러니, 새빨간 거짓말이지만 하얀 사실로 이야기하니까 믿는 사람은 복을 받고 안 믿는 사람은, 둘 중에 하나는 나쁜 놈이 될 거예요. 어떤 일이 있느냐? 자기가 연애를 몇십년 동안 해 가지고 결혼했는데 일주일 되어서 통일원리를 듣고는 돌아 버려요. 이게 얼마나 큰 죄라는 거예요. 핏줄을 교환한다는 것이, 양반하고 쌍놈하고 하면 뭐예요? 후처가 아니에요. 사기꾼이 되어 가지고 서자로서 종보다도 취급 안 하는 놀음이라구요.

한국은 그 전통의 나라로서 그런 역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바람을 피우고 공술 좋아하는 문 씨들이 돼서는 안 되겠어요. 여기 지사니 뭐라는 사람을 내가 찾아가서 후려갈길 거예요. 이 자식아! 공술 좋아하고 투전판에 가 가지고 흥정 좋아하고….

핏줄이 뒤집어진 것을 빼 가지고 뒤집어 박는 것이 참부모

나도 라스베이거스 같은 데를 20년 동안 연구했어요. 이걸 어떻게 없애느냐 이거예요. 로스앤젤레스에 가 가지고 배우세계를 연구했어요. 이것을 어떻게 뜯어고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대학에 이제 배우과를 만들 것이고, 카지노과를 만들 거예요. 그 비밀을 내가 다 알아요. 몰라 가지고는 손댈 수 없어요.

정면으로 그런 패를 대해서 이야기하는 거예요. ‘너는 뭘 알아? 이놈의 간나야, 이 자식아! 이런 것도 아는데, 네 배통에 이런 것이 들어가 있잖아? 사실이야, 아니야? 얼마나 사기를 쳐 먹었어? 이놈의 자식아!’ 당장에 그 자리에서 굴복시키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 자신이 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해요.

우리는 학생시대에 종로3가에 제일 불쌍한 기생이 있다고 소문나서 그를 찾아가서 회개시켰어요. 그 어머니보다도, 누나보다도, 오빠보다도 더 통곡을 하는 거예요. 왜?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외동딸 되는 해와 같은 신세를 잃어버릴 때 하나님의 슬픈 마음이 동정됨으로 말미암아 통곡을 해요. 뭐 우는 정도가 아니에요. 그런 아픔을 체험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탕자의 왕초가 있다 하더라도 어머니가 자기 때문에 손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붓고 펴지 못하는 그 어머니의 손길을 바라보면, 사랑에 희생했던 그 앞에는 탕자도 머리 숙이고 회개하는 길이 있는 거예요. 돈 가지고는 안 됩니다. 지식 가지고 안 돼요. 권력도 가지고 안 돼요. 그것 알지요?

근본을 청산해야 돼요. 핏줄을 뒤집어 박아야 된다구요. 개인의 핏줄, 가정의 핏줄, 종족?민족?국가, 하늘 영계의 수천억의 핏줄이 뒤집어진 것을 전부 다 빼 가지고 뒤집어 박아야 하는 거예요. 그게 구세주요,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라는 거예요.

참부모가 목적이 뭐예요? 핏줄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문 씨면 문 씨를 완전히 부정해 가지고 강 씨가 되라면 ‘강 씨가 됐습니다. 나는 강 씨의 아버지로 모십니다.’ 해야 돼요. 아버지 아닌 아버지를 모실 줄 알고, 어머니 아닌 어머니를 모실 줄 알아 가지고, 하나님 아닌 하나님을 하나님 이상 모실 수 있는 이런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세상을 바로잡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암만 문 총재라도.

그래서 문 총재는 그렇잖아요?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만들어 놓고 정치 바람에 들어가 가지고 싸우지를 않아요. 너희들은 싸워라, 너희들의 가정을 나에게 맡겨라 이거예요. 교육하는 거예요. 일주일도 안 가 가지고 요즘에….

훈독회에 참석해서 한 방향으로 수습되어 나가야

이번에 곽!「예.」중국 여자 120명? 몇 명 왔더랬나?「120명 왔습니다.」와서 잠깐 얘기하라구.

중국이 얼마나, 여자들이 얼마나…. 중국 여성 대표, 14억인데 7억 되는 여성동맹의 간부들이에요. 불러다가,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공산당 때려잡는 대표인데 그가 초청한 거예요. 그것 보자기까지 하다가는 내가 얘기를 못 해. 간단히 얘기, 결론만 얘기하라구. 그것을 하려다가는 훈독회를 다 팔아먹고 보따리 싸 가지고 헤어져야 되겠기 때문에 말이야, 안 되겠다구.

「예, 이것을 먼저 드리겠습니다.」이건 또 뭐야?「이번의 교육 교재입니다.」한?중 여성지도자 세미나! 중국 여자들, 고위층 부인들을 데려다가 뭐가 생긴다고? 돈이 얼마나 들었나?「1억 2천만 원 들었습니다.」1억 2천만 원으로 여기에 왔던 문 씨들을 대접하면 좋다고 해 가지고, 오늘이 기억할 날이라고 잔치하면서 술 먹고 좋아할는지 모르지만, 술 먹고 좋아해서는 안 돼요. 무릎을 쳐서 가슴을 치면서 통곡하며 살게 돼요.

이거 다 교재를 만든 거예요. 이런 것을 하나 주면 좋겠지요? 여기 총장이 누구야? 두 권밖에 없나?「예, 두 권 있습니다.」총장이 누구야?「회장이 누구이신가요?」「접니다.」응, 그래서…. 비위가 좋게 생겼네, 눈이 조그마해 가지고. (웃음) 자! (박수)

요즘에 문 총재가 4월 18일날 하늘나라와 땅 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경서로 ≪천성경≫을 만들었어요. 하나님을 모시고 5대 성인, 모든 종단의 대가리들이 모여 가지고 하늘나라의 영원한 성경으로써 훈독회를 시작했어요. 선생님이 하게 된다면 그 훈독회에 참석하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5대 성인, 모든 종단 대표가 참석해 가지고 한 방향으로 수습되어 나가는데, 문 씨들이 그렇게 못 하고 있어요.

여기에 왔다가 앞으로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 하면 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하겠다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요. 양손을 들어요, 안 하겠다면 들지 말고. (모두 손 듦) 보자! 안 하겠다는 여자들이 많겠지. (웃음) 정말 그러겠어요?「예.」난 손을 안 들었는데. (웃음) 아, 인사를 받아야지, 인사 받을 사람이 손 들면 어떻게 되나? 싸움을 주인은 말리는 것이니 나는 말리는 거예요. 손 들고 박수해 봐요. (박수)

오케이! 오케이는 오픈 게이트 오브 코리아(open gate of Korea)! 오케이, 좋은 말이지. 자, 간단히 얘기해요.「예.」몇 분 가지고 얘기할래?「짧게 하겠습니다.」아, 그러니까 몇 분? (웃음) 3분이면 3분 동안에 한마디로 다 결론지을 수도 있는 것이지. 말을 많이 한다고 되나? 짧게, 짧게 해요. 역사는 다 그만두고 결론만! (‘한?중 여성지도자 세미나’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중심 뼈의 자리에 선 문 씨 족속이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문 씨네 핏줄을 따라 가지고 결혼하겠다는, 자기들의 나라를 팔아서라도 누구나 하는 경쟁이 붙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핏줄 문제예요, 핏줄 문제! 핏줄, 해 봐요.「핏줄!」여러분이 아무리 부처끼리 재미있게 살더라도, 사랑하고 ‘아이고, 너 나 둘이 하나된 우리 부부가 아니면 안 된다.’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그 일대로 다 끝나는 거예요. 일대예요, 일대. 아들딸이 없으면 안 돼요.

그러니 세계 사람들이 이 원리를 알면 간단합니다. 핏줄이 중심인데 거기에 갖다가 접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중국 대륙이 문제가 아니에요. 하루 저녁에, 순식간에 차 버려 가지고 한국에 입적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자기 재산 목록을 한국에 가입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그것을 관리하고 지도할 수 있는 중심 뼈의 자리에 선 사람이 문 씨 족속이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세계 사람들이 이제 핏줄을 맑히는 데 있어서 문 씨 자체들이 그렇게 됐다고 해야 되는데, 문 씨들이 축복이 무엇인지 다 모르고 있잖아요? 모르면 다 빼앗겨 버려요. 반대하던 기성교회가 알게 된다면, 예수의 십자가의 피를 중요시하지만 어떻게 됐는지 망상으로 생각하던 것이 사실로 세계가 전부 다 한 골수로 틀어 들어가 가지고 방향과 같고, 목적과 같은 정착지를 눈앞에 보듯이 확실히 바라보는 그런 자리에서는 바보가 아니고는 거기에 달려갈 수 있고, 중심 자리에 서는 소망인데도 불구하고 문 씨 중에 바보 이상의 바보가 된 패들은 이건 없어지고 죽여 버려도 가당하다고 본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하늘이 찾아와 가지고 문 씨를 축복한 그 동기와 인연을 버리지 말고 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 주도적인, 주류적인 민족과 주류적인 족속이 되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황족이 찾아와서 인사드릴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문 씨를 대하는 하늘의 소원이고, 문 씨를 갖고 지도하고 싶은 것이 여러분 종친관계라는 것을 잊지 말라구요. 내가 말을 함부로 하지만 말이에요, 본래 손이 어디로 뻗는다고?「안으로 뻗습니다.」

위로 뻗어요, 아래로 뻗어요?「안으로 뻗습니다.」안으로 뻗으면 이와 같이 잡아먹겠다는 거예요? 살려 주자는 거지. 같이 살자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이번에 문 씨네 아들딸이 40만이라고 했는데 이 40만을 한 코에 꿰어 가지고, 한 골짜기에 모아 가지고 라디오 방송국 시설을 해 가지고 일주일만 교육하게 되면 전부가 한곳으로 다 넘어갑니다. 어미 아비가, 임자네들이 책임 못 하니까 안 되는 거지.

이제 한 씨는 80만이에요, 80만. 80만이라고 하는데, 배가 되는데 한 씨하고 문 씨하고 경쟁 붙으면 어때요? 한 씨들이 공부한 사람이 많아요, 똑똑한 사람이. 한 씨하고 문 씨가 하게 될 때 문 씨가 뒤에 서야 되겠소, 앞에 서야 되겠소?「앞에 서야 됩니다.」뭘 갖고? 손바닥 가지고? (웃음) 눈을 가져야 되고, 코를 가져야 되고, 입을 가져야 되고, 귀를 가져야 돼요. 오관을 가져야 돼요.

세상이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껴야 되고, 깨닫지 못하는 것을 깨달아야 되고, 냄새를 맡아야 되고, 말을 듣고 이해할 수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오관이 아니에요. 십관, 영육을 중심삼고 영적 사람과 육적 사람의 십관이 활동해서 하늘과 관계를 맺어야 된다는 거예요.

십관이라는 말도 처음 들을 거라. 그러니 엉터리 같은 그런 입장의 사람을 어떻게 사람으로 만들어 가지고 문인 중의 문인이요, 무인 중의 무인이요…. 국가 관직을 맡기 위해서는 무슨 시험을 패스하고, 고시시험에 패스해 가지고 자기의 실적 기반을 어떻게 빨리 만드느냐 하는 차이에 따라 가지고 국가 동량지재(棟梁之材)가 돼 가지고 나라의 중심인물도 되고, 물러가는, 후퇴하는 인물도 된다는 거예요.

가지가 되면 중심 가지보다도 순 가지가 되어야 돼요. 옆의 가지는 다 영양을 보급하고 나면 미리 죽어요. 순이 자라려면 그것까지 흡수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희생을 그 자체에 감수할 수 있는 조상들이 많아 가지고 순을 키우겠다는 이런 전통이 있지 않는 한, 없어지고 빼앗겨 버려 가지고 자리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천리를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정신 똑똑히 차려야 될 거라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그래, 알겠으면 됐어요.

하나님 아버지를 붙들자 하는 데 동참하기 위한 것이 문 씨다

황선조!「갔습니다.」어디 또 갔나? 바쁜 사람, 내가 나이 많으니까 전부 대신하려니까 나를 빨리 죽으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웃음) 문 씨들도 내가 빨리 죽으면 좋겠지요?「아닙니다.」허재비 같은 양반이 앉아 가지고 큰소리했댔자 누가 알아줘요? 그러나 하늘땅이 알아줍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영계의 5대 성인, 5대 종단이 합해 가지고 문 총재 출세를 위해서 총동원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총동원을 하는데, 지상에 찾아와 가지고 문 씨 종손을 찾았는데 죽어 있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침 뱉고 딴 데를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빼앗겨 버립니다. 알겠어요?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만약에 오늘 이후에 언제 또 문 총재를 만날지 알아요? 나이 많은 85세, 늙게 되면 영계로 보따리 싸 가지고 이사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나이에는 장사가 있다, 없다?「없다!」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 왜 대답을 안 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 이 땅에 있어 가지고 어영부영 사는 것보다도, 내가 영계에 가게 되면 성인들을 군대와 같이 호령할 거예요. 순식간에 통일해 가지고 지상명령, 배치해 가지고 한꺼번에 몰아치우는 거예요. 쓸 만한 녀석들은 남겨두지만, 쓰지 못할 사람은 전부 다 데려와라 이거예요.

내가 지상에서는 그럴 수 있는 나라도 없고 기반도 없지만, 영계에 데려다가 교육하겠다고 데려오게 되면 상상하지 않았던 사람이 영계에 불려가서 기합을 받고 별의별 놀음을 다 당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게 꿈이 아닌 사실이에요. 알겠어요?「예.」

나는 꿈꾸는 사람이 아닙니다. 똑똑한 사람이에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머리도 나쁘지 않고 외교능력이나 무엇이나 임기응변도 잘 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세상에서 문 총재를 이론적으로 이기면 천하에 평화의 왕이 된다고 해 가지고 노벨상이니 무엇을 받았던 사람들이 문 총재를 얼마나…. 핀셋으로 태평양 가운데 집어넣으려고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거예요. 안 들으면 이런 도적놈의 새끼가 뭘 하러 와서 이러냐고 하면서 일어서라고 해 가지고 발길로 차서 내쫓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쫓아낼 수도 있어요. 세 번만 물어봐 가지고 답변 못 하면 ‘이 자식아! 뭐야?’ 하고 쫓아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아시겠어요? 전라도가 어떤 곳이게? 전라도가 맨 까다로운 곳인데. 전라도 사람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경상도에서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경상도, 손 들어 봐요. 얼마 안 되누만. 전라도 패, 손 들어 봐요. 아이고! 전라도 판국의 중심에 앉아 가지고 전라도 사람을 까 버리는 거예요. 까 버리는데, 경상도 패를 지지하니 여기에서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어요.

기분 나쁘지만 참고 얘기하는 것은, 기분 나쁜 것은 잠깐이고 며칠만 교육하게 되면 경상도 사람들은 목곧이니만큼 모가지가 잘라져도 들어갔다면 빼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만 하게 되면 전라도한테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그래요? 물어보잖아? 그런가, 안 그런가 물어보잖아? 어드래? 전라도한테 지겠어, 이기겠어?「전라도가 이길 겁니다.」여기는 전라도 사람이로구나. (웃음)

틀림없이 전라도가 이긴다고 하는 거예요. 가만 눈치를 보니까 말이에요. 경상도 같으면 경상도가 이긴다고 하는데. 경상도 패야?「전라도입니다.」전라도! 전라도는 전라, 전라도! 전라도 하게 되면 나주 나주! 나주를 전라도 전라도! 전라도 나도 나도! 그런 욕하는 말이 있다구요, 평안도에서. 그 얘기는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못 하니까 그렇게 알고, 회개를 많이 하게 된다면 도약이 아니고 비약이에요. 수직으로 올라가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말이에요. 회개할 줄 알아야 돼요.

내가 전라도 사람 친구도 많지만, 회개하는 걸 제일 싫어해요. 죄지은 것을 회개하는 것도 싫어하지만, 계산하는 것도 제일 싫어해요. 나한테 편지를 쓰고 도망간 사람도 많지만 말이에요, 몇 년 후에는 몇십 배로 갚아 주겠다고 해 놓고. 그것을 회개시키려면, 여기에서 지금도 찾으려면 대번에 찾을 수 있지. 내가 이 놀음을 하는 줄 몰라요. 지금 모르고 있다구요. 알면 밤중에 찾아와 가지고, 문을 두드리고 들어와 가지고 옛날 친구, 옛날에 뭘 해 가지고 어땠다 하는 등 타령을 할 텐데 말이에요. 그것 나는 싫어요. 대하고 싶지를 않다구요. 알겠어요? 목포 부산, 모르는 데가 어디 있나? 다 알지.

자, 그렇게 알고! 전라도도 문제고, 경상도도 문제고, 문 총재도 문제예요. ‘문제 아닌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밖에 없으니 하나님 아버지를 붙들자.’ 하는 사람이 문 총재고, 붙들자 하는 데 동참하기 위한 것이 문 씨다! 그런 문 씨인 것을 알고 그 자리를 빼앗기지 않게 단단히 붙들고 허리띠가 끊어지더라도 놓지 말고, 어디 가든지 따라갈 수 있는 결심을 하고, 그가 알고 있는 것은 나도 알고, 그가 명령하면 내가 행치 못함이 없다고 결심하게 되면 절대 빼앗기지 않습니다. 아시겠어요?「예.」아시겠어요?「예!」알겠다는 사람은 박수! (박수)

보다 희생한 사람이 주인이 된다

훈독회! 아이고, 여섯 시 15분이 됐네! 한 시간 15분, 훈독회를 다 잡아먹었구만. 이제는 한 시간 반 하게 되면 여덟 시! 자!

훈독하는 것이 ≪천성경≫입니다. 보여 주라구. ≪천성경≫을 들어 보라구. 2천332페이지예요. 2천하고 삼삼삼에서 하나 뺀 2천332페이지. 그러면 따루어(외워)져요. 간단하지요? 이 이 둘이 쌍이고, 가운데 삼 삼이 한 쌍이 돼요, 2천332페이지. 한 쌍, 한 쌍. 내적 한 쌍, 외적 한 쌍. 이야, 그거 딱 맞았구나!

그것이 ≪천성경≫이에요. 하늘나라의 성경이니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데 성경이 둘이 될 수 없어요. 다 경서를 불태울 때가 옵니다. 석가모니가 명령하고, 공자가 명령하고, 마호메트가 도서관의 책임자들을 부르는 거예요. 모든 종단의 책임자들을 불러 가지고, 내가 쓴 책은 아무 도서관에 몇째 단계에 있으니 불살라 버리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있게 되면 그 나라의 민족과 그 종단의 부끄러움이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체가 원해 가지고 불살라야 할 때가 와요.

혁명이 아닙니다, 이건. 심정혁명의 세계는 그것을 안 하게 된다면 하늘나라의 고개를 못 넘어요. 평지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걸 알고 전부 다….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4장 천국 2)천국 가기 위한 준비’부터 훈독)

『……‘우리는 쏴 버린 폭탄이다. 반석 위에 떨어지자. 지긋지긋한 것끼리 한번 해 보자.’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결심을 했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의 문 선생이 오십이 넘어서도 아직까지 갈 길이 멀다 않고 주저하지 않습니다.』

오십이니까 30년 전, 40년 전의 얘기예요. 그때 얘기한 거예요. 자!

『……천국에 들어가려면 참된 하나님과 참된 부모의 참사랑에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 혈통적 관계에서 태어난 아들딸과 함께 이 땅에서 살다 가는 곳이 천국인데, 지금까지 그렇게 살다 간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은 비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들딸보다도 손자 손녀를 안아 보지도 못하고 사랑도 못 해 봤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손자 손녀를 다 갖고 있지요?「예.」역적이에요. 도적질해 가지고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라구요. 그걸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그걸 한꺼번에 불살라 죽여 버릴 수 없어요. 천사세계의 혈족은 천사세계의 혈족으로 다시 본연의 자리에 갖다가 복귀하는 데는 탕감해야 돼요. 값을 치르지 않고는 돌아가지 못합니다.

뭐 기독교에서는 믿으면 된다고? 무엇을 믿어? 자기가 자기를 믿어요, 예수를 믿지 않고, 예수의 뜻을 믿지 않고. 천국이 뭐예요? 저나라에 가 봐요. 목사들을 찾아보면 전부 다 팻말도 없어요. 통일교회 문 총재는 지옥에 갔다고 다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가 보라는 거예요, 어디에 가 앉아 있는지. 거꾸로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보다 희생한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친구가 백 명 있으면 백 명 가운데에서 그 친구들을 일생 동안 위하는 데 있어서, 모든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 앞에 희생한 사람, 위해 준 사람이 중심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걸 오늘날 젊은 사람들은 몰라요. 위하라고 함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이 중심이 될 줄 알지만, 아니에요. 위하고 또 위하고 위하고 위하게 되면 많던 친구들이 전부 다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점점 친구가 뭉쳐 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망한다고 망한다고 하면서 세계적으로 뻗어 올라왔어요. 자꾸 올라가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이 처한 자리고 천륜이 가는 원칙적인 모델의 길이라는 거예요.

그 길을 가면 틀림없이 망할 수 있다고 보는 사람인데, 지나고 보면 10년 후에 20년 후에 천하가 다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그를 따라가서 숭배할 수 있는 중심의 자리에 아니 서려야 아니 설 수 없게 되는 거예요. 산봉우리의 높은 자리는 두 자리예요, 한 자리예요?「한 자리입니다.」꼭대기에 있는 모든 전부는 다 흘러 버리고 바윗돌만 남았으면 그 바윗돌이 남아져 가지고, 뼈가 앙상한 거기에서 모든 것이 흘러져서, 산이 무너져 가지고 산수원 평원, 이 호남 광야도 생겨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앉을 자리가 모래나 혹은 진흙은 전부 다 파여 나가도 그 돌만은 자리에 있어서, 평원 광야에 그 돌 자리는 남아지기 때문에 평야가 된 산에서 무너져 내려온 모든 흙과 모든 것은 그 돌을 자기의 정상으로 모실 수 있는데, 그 정상의 자리에 앉는 사람은 보다 희생하고 보다 투입하는 존재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이에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에 빛날 수 있는 의로운 인격이 되어야

문 씨 종중도 그렇게 살아 보라는 거예요. 하늘나라가 싫다고 해도 자동적으로 찾아오는 거예요. 올라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가 내려갈 줄 알았지만, 자기들은 내려가면서 전부 다 올라가는 거예요.

요즘에 문 총재가 한국의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고 나보고 편지하는 녀석들도 다 있더라구요. ‘왜 가만히 있느냐?’고 말이에요. 나라를 합해 가지고 평화는 있을 수 없어요. 싸움판이 더해요. 가정 교육을 해야 돼요. 가정을 교육하는 거예요. 너희들은 싸워라. 너희 아들딸과 너희 여편네를 전부 다…. 하나님이 여편네를 잃어버리고 가인 아벨을 잃어버렸어요. 그것을 찾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지금 말하기를 자기 나라의 여왕을 유인하고, 할머니를 유인하고, 어머니를 유인하고, 자기 여편네까지 빼앗고, 딸들까지 전부 다 도적질했다는 거예요. 그런 도적이라는 거예요. 누가 그런 놀음, 반대를 했느냐? 그 남편 됐던 사람들이!

장물구매라는 말이 있지요? 도적 물건을 사서 주인 노릇해 가지고 주인이 올 때 때려죽이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주인 자체가 하나님이 보우하사 죽지 않고 주인 이상의 자리에, 가정의 주인보다도 나라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가정의 주인이 되어서 ‘야, 내가 죽지 않고 가정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여기에 올라올 것을 아느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점령할 수 있는 길을, 하나밖에 없는 그 길을 찾아서 가자는 것이 성서의 결론이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마태복음 6장의 마지막을 보게 되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그 모든 것은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로되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했어요. 예수의 사상이 애국사상이라는 걸 모르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거예요. 그 나라가 누구의 나라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요, 의가 뭐냐 하면 이 사탄세계, 악한 세계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에 빛날 수 있고 환경의 울타리 될 수 있는 의로운 인격이 되어야 돼요. 울타리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울타리가 되고, 가정의 울타리가 되고, 종족의 울타리가 되고, 남편의 울타리가 아내가 되고, 아내의 울타리가 남편이 되고, 형님의 울타리가 동생이 되고, 동생의 울타리가 형님이 되고, 그 모든 형제들이 서로 울타리 되겠다고 생사지권을 자처해서 앞서는 사람은 부모님의 모든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예.」알아요, 몰라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똑똑히 알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기에 와 가지고 ‘아이고, 내가 문 씨니 통일교회 40년 믿은 사람보다도 낫다. 나는 문 씨 혈족이다.’ 할는지 모르지만, 사탄세계의 혈족이에요. 하나님의 혈족이 아니에요. 나도 그걸 중심삼고 별의별 금식을 하고 별의별 피를 뽑아 가지고 팔아서 활동까지 하면서도 울고불고 다니지 않았다구요.

이놈의 사탄의 피에 더럽힌 몸뚱이를 어떻게 정화해서 여과장치를 통해 가지고 몇백 배, 몇천 배 죽었다 살아나느냐? 금을 얻기 위해서는 용광로에 모든 태산 같은 바윗돌도 녹이는 거예요. 한 줌밖에 없는 금덩이를 남기기 위해서 백 번, 천 번 집어넣으면 돌 같은 것은 다 타 버리지만 말이에요, 금은 안 탄다는 거예요. 순금!

용광로에 들어가야 되고, 물로 말하면 여과장치의 과정을 거쳐야 돼요. 그걸 거치기 싫어하는 것은 악한 자체의 물건이에요. 변명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여기 문 씨들이 잘산다면 말이에요, 내가 불러 가지고 1대1일로 회합하면 그 재산이 자기 것 아닌 것을 증거시켜 가지고 빼앗아 올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셔야 상속 받아

나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알겠어요? 내가 수천억 달러의 돈을 번 사람이에요. 세계의 사람들에게,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눠 준 거예요. 지금도 여기에 와 가지고, 아이고 이 전라도 패, 거지 패들이 모여 가지고 달라붙어서 돼지가 죽은 다음에 냄새 피워 가지고 구더기 떼가 깎아 먹는 그런 자리에 서더라도, 다 파먹히더라도 내 살은 죽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구요. 내 피는 죽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구요. 어디서 빼앗아 못 간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흘린 피와 눈물과 희생 자체를 사탄이 삼켜 버리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기적, 이상한 것, 신비스러운 것이 뭐냐 하면, 문 총재는 반대를 받으면서 세계에서 성공했다는 거예요. 출세했다는 거예요. 미국에서도 34년 동안 싸웠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지금도 이 시간에 내가 얘기하는 것을 15분 이내에 8대 정보처가 보고하는 거예요. 한국말 음파의 파장을 통해 가지고 8개 정보처에서 문 총재가 지금 여수?순천에서 문 씨 종친들을 모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을 15분 이내에 영문으로 작성해서 상부에, 시 아이 에이(CIA)에 보고하는 거예요.

그 보고되는 문서가 세계일보에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워싱턴 타임스에 나온다 이거예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을 통해서 흘러간다는 거예요. 곽정환!「예.」유 피 아이(UPI) 통신의 회장이 되어서 그것을 흘러 버리지 않도록 내가 기합 주는 거예요. 이제는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르고, 채찍을 들었으면 옳은 심판을 해 가지고 땅, 땅, 땅! 국회에서도 세 번 두드리지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누가 열 자가 없어요. 열고 싶어도 못 열고 닫고 싶어도 못 닫아요. 열린우리당? 닫힌우리당이 있는 줄 몰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웃음) 그것을 알아야 돼요. 망한다고 하지만 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살 수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망해야 된다 이거예요. 망하지 않으면 살 수 있는 사람이 살 수 없어요.

악해 가지고 망하니 한 사람이라도 선한 사람이 그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것이 무너져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그 한 사람을 잡고. 한 사람에서 가정을 이루고, 종족을 이루고, 민족을 이루고, 국가 세계를 이루는 거예요. 유엔(UN) 국가 국가가 문 총재를 중심삼고 부활의 가정 대신 국가의 부활, 국가의 부활 대신 하늘땅의 부활, 하늘땅의 부활 대신 하나님의 부활이에요. 하나님의 부활 대신 지상?천상천국을 상속하기 위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셔야 상속 받는 거예요.

아버지를 모르잖아요? 하나님을 알아요? 하나님이 몇 살이에요?「여든 다섯이십니다.」(웃음) 그런 말이 또 어디 있어? 그러면 문 총재가 하나님의 기원이야? 역사가 흘러내려 왔지. 결과, 그런 결과에서 몸뚱이가 없으니 몸뚱이를 갖다 맞춰야 되니 85년이 아니라 120년까지라도 연장해서 맞추지 않으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로 돌아가는 거예요. 상대를 이루지 않으면….

하나님의 평화의 왕권 수립을 시작하려면

여기는 여편네 있어요?「예.」아들도 있고?「예.」손자도?「예.」그게 누구 손자야?「손자입니다.」누구 손자야, 그게?「제 손자입니다.」(웃음) 하나님이 아직까지 아들딸을 사랑도 못 해 봐 가지고 아들딸 손자도 지금까지 품어서 사랑해 보지 못했는데, 천지의 대주인 되시는 아버지 중의 아버지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주인 중의 주인도 그것을 못 했는데 자기 혼자 해 가지고 내 손자, 내 아내, 내 집, 내 돈, 내 마음대로 해요? 그게 역적 패요, 충신 패요? 응?

부끄러운 줄 모르는 것은 사형장에 들어가서 죽지 않겠다고 하는 것보다도 더 미욱한 사람이에요. 죄를 지었으면 사형장에서 깨끗이 사라져야지. 죄를 지어 가지고 인정하고 나서도 사라지지 않겠다는 것은 미욱한 사람이라구요.

그래, 충신은 죽을 자리에 가서 죽으려고 하고, 살 자리에 가서 살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죽지 않고는 살 수 없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길을 넘어서 죽는다는 거예요. 죽는 것은 사탄세계의 청산 조건이요, 부활하는 것은 하늘세계의 부활의 조건이라는 거예요.

그래, 중생이라는 말은 뭐냐? 세상에! 내가 그 말을 중심삼고 하늘과 담판할 때 중생이 무슨 말이냐 이거예요. 하나님 앞에 중생이, 그런 술어가 왜 필요하냐 그 말이에요. 우리 같은 악착같은 사나이를 하나님이 만나 가지고 나한테 혼났지. 하나님도 무서웠을 거라구요.

나한테 답변 못 하면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지옥에 떨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당신이 지옥의 왕초가 되어야 할 텐데, 지옥의 왕초가 될 수 없어요. 사랑의 왕초이지 지옥의 왕초가 아니에요. 지옥의 왕초로 떨어졌으니 지옥의 왕초를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사랑의 세계를 통치해 가지고 원수가 자동적으로 굴복하면서 자기를 죽을 사지에 몰아넣어도 감사하겠다는 마음을 남기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평화의 왕권 수립을 시작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뭐 구세주니 종장이니 노회장이니 이런 패들, 도적놈의 새끼들이 얼마나 많아요? 지금 여기도 내가 돈을 얼마를 갖다 예치해 놓고 있는 거예요. 효율이! 얼마 있던가? 나는 모르겠다!「다섯 장입니다.」1원짜리 다섯 장이야? (웃음)「미화로 5천만 달러입니다.」미화 5천만 달러가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에도 있고, 1억 2억까지도 예치해 가지고 하려고 그래요.

그것을 여러분 문 씨에게 나눠 주면 좋겠지요? 이 문 씨들에게 나눠 줘야 되겠나, 전라도 사람 중에 문 씨보다도 못사는 사람에게 나눠 줘야 되겠나? 말해 봐요. 말해 보라구요.「못사는 사람에게 나눠 줘야 되겠습니다.」그래요. 그 못사는 사람보다도 이 땅 위에 살다가 죽어 간 사람은 어떻게 해야 돼요? 영계에 가 있는데. 못사는 사람을 위해서 죽어 간 그 사람들을 도와줘야 되겠나, 못사는 사람들을 도와줘야 되겠나? 못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죽어 간 영계에 있는 사람을 도와줘야 되겠어요, 못사는 사람을 도와줘야 되겠나? 답이 어떤 거예요? 왜? 답변해야지.

그게 사실이에요. 예수도 그런 패의 괴수예요. 이스라엘 뭐, 이스라엘이 얼마나 커요? 강원도만해요. 내가 지프차로 달려 보니까 네 시간 반이면 한 바퀴 돌더라구요. 시온 성이니 무슨 뭐 뭐 해 가지고 예루살렘이니 무엇이니 20리 안팎의 사실로 구약성경이 쓰여졌어요. 기가 차요. 한 동네에서 이래 가지고 가족 싸움 판도를 세계의 종단장을 중심삼고 인류의 교육의 재료로서, 원본으로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부끄러운 사실이에요.

그 땅에 남아져 가지고 찾을 것이 하나도 없어요. �! 내가 침 뱉고 돌아선 거예요. 예루살렘 성지라는 데를 가 보니 말이에요, 이슬람을 중심삼고 골든 템플(Golden Temple)이라고 해 가지고 아브라함이 제사를 드린 장소라구요. 이래 놓고 7대 종단들이 갈라져 가지고 싸우고 있어요. 불을 싸질러 놓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지금 현재 6백 명의 통일 용사들이 가 가지고 교육하고 있어요, 예루살렘에서. 6백 명이 하게 되면 3개월 이내에 가정을 전부 다 완전히 방문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구약성경을 풀이 해 가지고 너희들이 믿는 구약성경과 우리가 해석하는 것을 놓고, 질문을 받아 가지고 답변하라는 거예요. 답변 못 하게 되어 있어요. 안방에 있는 할아버지도 교육해 가지고 무릎을 꿇게끔 설득 굴복시키는 거예요. 자연굴복 시킬 수 있어야만 자연 해방권이 벌어져요. 팔레스타인도 그래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사지사판이에요. 여자들이 동원됐어요, 여자들이. 이제는 여자들이…. 어머니하고 아들, 세 사람이 망쳤어요, 아담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이 1대라면 3대를 낳는 가정에 있어서 장손 되는 그놈의 자식이 동생을 때려죽였어요. 그것이 아담 해와가 원하던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던 거예요? 답변도 못 해 가지고 목사 해 먹겠다고? ‘목사’는 ‘눈 목(目)’ 자에 ‘죽을 사(死)’ 자예요. 눈이 죽었어요.

참아버님의 성명 풀이

여기에 앉아 있는 사람 이름이 뭐예요? 문, 문 뭐예요? 나, 여기에 앉아 있는 사람, 내 이름이 뭐예요?「‘선’ 자 ‘명’입니다.」무슨 ‘선’ 자야?「‘고울 선(鮮)’ 자입니다.」‘선명(鮮明)’이라는 말은 태양이 검은 구름에 싸여 가지고 오늘도 불안한 폭풍우가 몰아쳐 가지고 편안치 않은 세계의 아침이 된다 할 때, 그다음에 그 구름 속에서 제치고 나와서 얼굴을 내밀면 선명한 태양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럴 때 쓰는 거예요. 어느 누가 깨끗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할 때 말이에요.

그 이름을 누가 지어 줬는지 알아요? 우리 할아버지가 아니에요. 본래는 ‘용(龍)’ 자를 쓴 거예요, ‘용’ 자. 우리 증조부가 대해 가운데 백룡 한 쌍이 바다 물결을 다 뒤집어 놓고, 용이 올라가는 것을 봐 가지고 이름을…. 우리 항렬이 ‘용’ 자가 아니에요. 새로운 항렬을 만들어 가지고 형님은 ‘용수’라고 했어요. ‘물가 수(洙)’ 자를 쓰면 물에 빠져 죽는다고 장수하라고 ‘목숨 수(壽)’ 자를 쓴 거예요. 그 동생이니 용명(龍明)이에요.

용명이니 용의 세계의 비밀을…. 길조의 상징적 동물 아니에요? 그리고 해(日)와 달(月)이 다 들어가 있어요. 용(龍)이라는 것은 신비의 나는 짐승을 말해요. 여기에 좋은 그런 일화가 있는데, 오늘 황선조가 어디 갔구만.

용명이니 사탄세계에 있어서 싸워야 돼요. 백룡은 황룡하고 싸워 이겨야 되고, 흑룡하고 싸워 이겨야 돼요. 종류가 백룡, 황룡, 청룡, 흑룡이 있다는 거예요. 싸워 이겨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다 싸워서 검은 구름이 다 갔으니, 구름이 다 걷혔으니 이제는 선명하다 해서 선명이라고 했어요.

‘선(鮮)’은 고기(魚)하고 양(羊)이에요. 바다하고 육지를 말하는 거예요. 그건 하늘땅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일월성신(日月星辰)? ‘문(文)’ 자, 진리의 왕초가 될 수 있는 뜻의 내용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세계의 바다를 점령하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육지에서부터 20킬로미터 내의 바닷가는 어디든지 내가…. 앞으로 유엔(UN)이 되게 된다면 법령을 통해서 정성들인 역사의 재료가 이렇게 있으니 이것을 가지고 이것은 문 총재의 소원이 아니고 하나님의 소원이고, 하늘나라의 소원이고, 이상 지상천국의 담겨진 숙제로서 낸 것인데 이것을 명답으로 풀어야 할 것이 나다 이거예요. 그래서 고기와 양이에요.

그래, 고기와 양을 잡아먹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없애 버리면 어떻게 돼요? 또 ‘날 일(日)’, ‘달 월(月)’ 자예요. ‘명(明)’ 자는 날과 달인데 잡아먹으면 안 돼요. 위해 줘야 돼요. 뭘로? 진리로. 거꾸로 보면 해와 달을 밝혀야 되고, 육지와 세상을 밝혀야 되고, 그다음에 진리로써 밝혀 가지고 제단을 꾸려 가지고 몽땅 내 사랑 가운데에서 희생하는 것을 기뻐할 수 있는 세계가 생겨나야, 하나님이 내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창조이상의 깊은 가슴에서부터 환경 여건까지, 노래로 하면 박자가 맞고 음률이 맞는 노래로써 천지에 공명할 수 있는, 만유의 존재가 춤을 출 수 있는 그런 해방과 석방의 날이 오느니라! 그런 뜻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를 해 가지고, 뭐예요? 여기에 간판 붙은 것이 뭐이라고? 참사랑의 화합통일은, 뭐이라고? 참가정의 가치관이다! 핵심이 간단해요.

절대가치의 핵은 상대

여기 이 양반은 여편네가 자기 여편네야?「예.」(웃음) 뭐라고 주장해서 내 여편네라고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보라구요. 남편이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이 남편 자체가 아니에요. 그건 몰랐다구요. 간단한 내용이에요. 여편네를 품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남편으로서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데, 자체 남자가 주인 될 수 있는 자격은 없어요. 천년만년 가도 홀아비는 사랑을 몰라요. 고아는 부모의 사랑을 몰라요. 아들딸을 못 가진 부모는 부모의 사랑을 몰라요. 알겠어요?

절대가치의 핵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아무리 전지전능하더라도 사랑의 상대가 없게 되면 하나님 속에 우주를 움직이는 사랑을 가졌지만 그것이 폭발적으로 결속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왜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남자와 여자를. (하나님은,) 우리 원리를 보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으로서는 남성격이라고 딱 결론지었어요. 우주의 존재 형태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남성 여성이 합성 중화되어 가지고 하나되어 있는 데서는 사랑을 못 느껴요. 이런 것을 이렇게 해 놓은 다음에 이거 들어가 있는 것을 잊어버리게 된다면 모릅니다. 여러분이 변소에 가게 될 때 매일 아침 마스크를 끼고 변소 가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없습니다.」왜 없다고 해? 있지. (웃음) 오늘 저녁에 내가 끼고 가면 오늘 저녁에 있지. 영원히 끼게 되면 있다고 해야지.

그래, 변소에 가 가지고 마스크 끼고 큰 것을 ‘잉!’ 하고 소리해 가지고 나타나게 될 때 냄새를 ‘후-’ 해 버려요, ‘흐읍’ 하고 감정을 해요? 어르신들! ‘아, 무엇을 먹었기 때문에, 아하, 어저께 그저께 이걸 먹었더니 그런 냄새가 이런 냄새로구만!’ 하고 감정을 해요. 그리고 더러운 줄 생각해요, 안 해요? 아, 답변을 해야지. ‘아이고, 야 아무개야, 마스크를 가져와라.’ 명령해요, 그냥 그대로 이러고 있어요? (웃음)「그냥 있습니다.」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모릅니다.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해요. 인연과 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상대가 있어야 돼요. 상대가 없는 데는 관계의 세계가 벌어지지 않아요. 인연이 있게 될 때는, 혼자 있어서 상대가 없게 될 때는 인연이 나타나지 않지만, 상대가 나타나게 될 때는 남자의 인연을 가졌으면 여자를 찾으려고 하고, 여자의 인연을 가졌으면 남자를 찾으려고 하는 거예요. 상대적 조건을 중심삼고 관계가 시작되는 거예요.

그래서 사제관계, 이렇게 돼요. 사제는 높고 낮은 것이고, 부부관계는 좌우로 가는 거예요. 좌우관계, 그다음에 형제관계예요. 이것이 3단계의 비준을 거쳐 가지고 연결되어서 그 핵심이 중심에 서지 않고는 구형이 생겨나지 않아요.

상?중?하, 해 봐요.「상?중?하!」요즘에 여러분이 생각할 때는 상하를 생각했지만 중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려요. 잊어버렸어요. 그것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모른다는 거예요. 그 중이 뭐예요? 사랑이라구요. ‘상’도 사랑이요, ‘하’도 사랑에 화합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되었기 때문에 못 느껴요.

그래, 상하관계는 부자지관계, 그다음에 부부관계 좌우관계예요. 좌우를 왜 우좌로 하지 않고 좌우로 했어요? 양심은 직고를 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의 꿈 가운데 자기 죄, 살인범은 내가 살인했다는 것을 직고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인간 타락한 세계에 좌우는 부부관계를 말하는데 여자가 왜, 좌가 왜 먼저 나오느냐? 우좌라고 해야 할 텐데.

상?중?하, 우?중?좌 할 때 중이 어디나 있는 거예요. 상?중?하, 좌?중?우, 그다음에 전?중?후! 이것은 셋이 더블 돼요. 알겠어요? 그것은 셋이 합하는 거예요.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 이것은 셋이 더블 돼요.

그래서 씨는 셋이 합해야, 이상이 되어야만 핵이 생겨나요. 그렇기 때문에 씨라는 것은 세 꺼풀, 세 종류의 꺼풀을 갖다 씌워 놓았기 때문에 모든 씨는 꺼풀이 단단한 거예요. 이 중앙이 뭐냐, 이게? 생명의 근본이요, 혈통의, 역사적 전통의 혈통의 근본이요, 사랑의 근본이 되는 거예요.

상대의 가치는 무한하다

어디로 가나? (웃음) 시집을 가나, 어디를 가나?「화장실에 갑니다.」화장실은 미리부터, 새벽부터 먹지도 말고 미리부터 싸고 오지. (웃음) 싸 가지고 바지 가랑이에 쏟아 버리지, 많은 사람 가운데에서 선생님이 제일 중요한 얘기를 하는데 그런 놀음을 해? 그건 악마의 그림자가, 선생님은 듣기 싫어서 도망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의 아버지를 만들어 준 것은 누구냐? 어머니 아버지가 아버지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준 것이 아닙니다. ‘응아!’ 하는 핏덩이의 울음소리와 더불어 사랑이 폭발되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을, 아버지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준 것은 아들딸, 아들딸이 없으면 영원히 아버지의 사랑을 찾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게 진리 중의 진리예요.

형님이 동생 낳은 것을 사랑하는 거예요. 동생을 갖지 않은 사람은 형님의 사랑의 주인이 못 돼요. 또 형님이 동생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도 사랑의 주인이 되고 싶어서는 상대가 절대 필요치 않을 수 없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하나님 아버지를 만드는 것은 누구냐 하면, 하나님 자신이 못 해요.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준 물건을 중심삼고 내가 사랑한다고 품고, 입을 맞추고, 별의별 짓을 다 해도 정신 나갔다고 하지 않아요. 상대의 가치가 그렇게 무한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말이요, 아들딸과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어요? 그건 미친 녀석이지. 알겠어요? 자기가 사랑하는 것은 자기보다 몇천만 배, 몇억만 배, 무한대의 가치적 존재가 되기를 바라요. 그것이 누구냐 하면 아들과 사랑의 상대입니다. 형님과 동생의 자리예요. 형님을 팔 수 없고, 동생을 팔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아버지 어머니의 핏줄과 모든 것을 다 끊어 버려야 돼요.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원칙을 아는 가정 형태를 파괴해 버릴 수 있는 분자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고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이혼이 웬 말이야? 바람을 어떻게 피워요? 그놈의 홀뚜기를 잘라 버리고, 여자의 것은 시멘트로 때워 버려야 되는 거예요. 난자 정자를 죽여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씨를 남겨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 아버지라고 자기가 할 수 없어요. 그 아버지라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에서 태어나지 않았어요. 거짓 사랑의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거짓 생명을 따라서 거짓 혈통을 이어받은 원한의 씨가 되어 있다는 사실, 이걸 알고 몸뚱이의 건강을 위해요? 꺼풀을 까 버리고 살을 까 버리고 뼈다귀까지 그래 가지고 골수까지 부정해서 기름을, 죽지 않게 기름을 짜라고 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사실이라고 알 때 부정할 수 있는 이런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긍정적인 출발의 미래의 새벽에 닭이 우는 새벽을 맞을 수 없다는 사실이 이론적 결과라는 거예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그렇기 때문에 세례 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마 3:2) 했어요. 천국이 가까웠는데 왜 회개해야 돼요?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했어요. 세례 요한의 회개의 말, 예수의 회개의 말! 예수는 핏줄을 전환시키기 위한 회개를 하라고 했고, 세례 요한의 회개는 세계적인 민족적 기준의 이스라엘 민족이 자기 출세해 가지고 로마까지 굴복시키겠다는 그 반대예요. 로마를 구하기 위해서 자기가 책임 못 한 것을 회개하라는 거예요.

회개의 내용이 달라요. 문 총재가 지금 회개하라는 말은 다릅니다. 구약시대의 실패, 만물을 피 흘리게 한 죄를 회개해야 돼요. 제물을 잡는 것이 제사장이에요. 목사들이에요, 목사. 열두 지파 중에 분깃이 없어요, 레위 족속은. 왜? 제물의 긴요한 모든 것을 공적으로 바치고 퇴물, 가죽이라든가 발통이라든가 머리라든가 나머지를 먹고 자기 분깃으로 삼는 것이 제사장들이에요.

제사장이 한국으로 말하면 백정들과 그다음에 뭐예요? 뭐이라고 그러던가? 암만 귀족이라 해도….「갖바치라고 합니다.」갖바치보다도, 암만 장관이 잘나도 역모죄를 범하게 될 때는 갖바치가 되어야 되고, 그다음에 자기 여편네 딸들이 뭐가 돼요? 공비(公卑)가 돼요, 공비. 알겠어요? 몸을 팔아야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이런 억울한 사정도 있는 거예요.

이것은 역모보다도 더 무서운 일을 했다는 거예요. 하늘땅을…. 그걸 사랑하고 그걸 남겨 놓고 처리 못 하는 하나님이에요. 능력이 있지만 그걸 깨뜨려 버리면 우주를 다 깨뜨려 버려야 된다구요. 사랑의 상대의 얼굴도, 1대를 사랑 못 해 본 거예요. 중간에 타락하지 않았어요? 열 여섯 살, 16세에 타락했으니 결혼식을 생각이나 했나? 쫓아내 가지고 만대 독자를 지옥에 거꾸로 꽂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철저한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법을 만들어 주면 법에 절대적인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다는 거예요. 놀라운 자세와 전통을 지녀 나오기 때문에 참음의 조상이 되고, 죽음을 이긴 조상이 되고, 만사형통의 주관자, 관리의 주인이 될 수 있고, 태평성대의 만국 평화의 왕권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는 사탄까지도 불평할 수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여기에 다 앉아 가지고, 온 세상에 나가 큰소리하지만 선생님 앞에서는 전부 다 죽어 대령해요. 내가 대령하라고 하지 않아요. 내가 있으면 두 사람도 내 앞에 안 앉아 있어요. 슬그머니 나가 가지고 자기들끼리 앉으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무서워하라고 훈시도 안 했는데, 마음이 그래요. 자유가 없어요.

세상에서 자기 마음대로 하던 사람도 여기에 와서는, 들어와 가지고는 이상하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뭐 아무것도 아니고, 뭐 권력도 없고, 세상에 그렇게 흘러가는 사나이고, 객 중에 천객이 돼 가지고 동네방네 추방당한 그런 김삿갓과 같은 사람인데 말이에요, 그 앞에 가게 되면 장관 한 사람들도 왜 이렇게 작아지는지!

백 교수라고, 초대교회 때 백 무엇이라고 했나? 백대진이었던가?「예.」뭐 이 박사 앞에 ‘너 이놈, 망해야 된다.’는 권고까지 했었는데, 문 총재 앞에 오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무릎을 꿇게 되고 머리가 땅에 들어가 박힌다는 거예요. 싫다고 하면 무엇으로 들이 맞는 것 같다는 거예요. 세 번부터는 일어서지 못하겠다는 거예요, 안 하겠다니까, 다리가 붙어 가지고 목이 굳어져 가지고. ‘아이구 하나님, 무엇이든 하라면 하겠습니다.’ 하고 난 다음에 풀어지더라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그리고 내가 욕을 한판 하더라도 가슴 선반에 걸리지 않아요. 자기들을 위해서 했기 때문에. 자기 조상이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는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슴에 걸리지 않고 빨리 잊어버려요. 사랑하는 아이가 따라다니면서 엄마한테 뭘 달라고 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 한번 엄마가 말하면 들어야지 안 듣는다.’ 해 가지고 궁둥이에 멍이 들도록 두들겨 팼다 이거예요. 그 팬 어머니는 자는 아기를 보면서 통곡하는 거예요.

열조의 조상 앞에 회개하고 형제 앞에 회개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부모의 매를 맞는 그 아이는 그 다음날 아침에 멍도 사라지지 않지만, ‘엄마! 나 배고파.’ 하고 가슴에 파고 들어오는데 밀치지 않고 ‘어서 오소.’ 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을까 봐 걱정이 태산 같았는데 가슴을 헤치고 ‘어서 오소.’ 하면 한꺼번에 다 시원하게 빨아라 이거예요. 그 파이프를 통해 가지고 자기 몸뚱이의 피 살을 전부 다 옮겨 가는 것 아니에요? 그걸 좋아하고 있다는 거지. 부모의 사랑이 그렇다는 거예요.

여성 해방을 위해서 책임지고 이 땅 위에 온 사람

그래서 어머니가 위대해요. 자식을 많이 기른 부모들은 지옥에 안 가요. 지옥에 가더라도 내가 명령일하에 전부 다 해방시켜 줄 수 있는 책임을 짊어졌어요. 여성 해방을 위해서 책임지고 이 땅 위에 온 사람이에요. 여왕들의 슬픔, 할머니의 슬픈 사랑의 고통, 어머니의 그런 것, 그다음에 자기 아내의 사랑에 대한 주인을 잘못 만난 한, 그다음에 딸 형제, 그런 길을 가는 여자들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서 이 땅에 왔기 때문에….

문 총재가 못나서 반대받지 않은 거예요. 통일교회에 가기 시작하더니 여왕도 미치게 된다면 밥을 안 먹고 문 총재 앞에 와 가지고 문을 잠그고 담을 높게 해도 넘어올 수 있고, 그 앞에 와 가지고 울고 문 열기를 기다리는 놀음이 벌어져요. 꿈같은 사실들이 많아요. 이래 가지고 집에서 남편이 문 총재한테 바람피워 가지고 간다고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하더라도 가니까, 옷을 벗기고 팬티만 입히고 방에 가두어 놓으면 문이 재까닥 열려 가지고, 옛날에 성경에 나오는 옥문이 열리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바위처럼 똥똥 뭉쳐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죽이겠다고 동네방네, 사촌 팔촌까지 해서 모듬매를 쳐 가지고 굴복시키려고 해도 굴복 안 하거든. 그거 여자는 왜 굴복을 안 하느냐? 남자 중에 왕 같은 남자를 만났으니까. 자기 왕 백 사람, 천 사람 주고도 안 바꾸고, 할아버지 천 사람 주고도 안 바꾸고, 어머니 아버지 천 사람 주고도 안 바꾸고, 자기 남편 천 사람 주고도 안 바꾸고, 자기 앞으로에 있어서 이상세계에 저와 같은 분이 아니면, 죽기 전에 만났다는 사실을 죽어도 놓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다 그래요.

여자들이 그렇게 바람둥이처럼 돼 가지고 전부 다 달려 따라오기 때문에 내가 반대를 받았어요. 이놈의 여자, 요신들, 요사스러운 여편네들 때문에. 내가 자기들의 무슨 뭐 손을 잡고 키스를 해 주나, 무엇을 하나? 별의별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제일 나쁜 누더기 보따리를 나한테 다 맡겨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백백교 교주보다 더한다 하고 말이에요.

요즘에 말하는 것이, 문 총재는 첩이 몇백이 돼 가지고 첩의 자식이, 서자가 120명의 제자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 소문이 났는데 나하고 상관없는 녀석이 나는 문 총재의 서자라고, 우리 어머니가 그런 자리에 있다고 해 가지고 통일교회 문 총재는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메시아라고 해 가지고 도적질하는 녀석들이 다 있어요. 기가 차요.

여자들 때문에 통일교회가 지장 많이 받아

이혼을 내가 했지만, 내가 이혼했나? 교단적으로 들어와 가지고, 3대 4대가, 종씨가 와 가지고 감옥에 들어가 있는데 협박 공갈해 가지고…. 3년만 기다리라고 한 거예요. 3년이 뭐냐? 여편네 씨족이 명문지가문이고 이름난 기독교 가문인데, 손꼽히는 그런 가문 가운데 있어서 재림주가 사람이 온다고 하는 그런 원수 중의 원수를 사위로 남겨 둘 수 없다 이거예요. 감옥에 넣고, 때려잡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부산 북부서로부터 대구서로부터 대전서로부터 서울까지 와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무슨 죄가 있나? 소문을 만들어서 한 얘기가 뭐냐? 대면시키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다닌 거예요. 그래서 내가 그랬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3년만 여편네가 복종하면, 선생님이 나가서 3년만 순종하면 기성교회를 완전히 때려잡을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나갔던 거예요. 사탄은 알아요. 자기의 뿌리를 뽑을 것을 알기 때문에 끝까지 이래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나중에는 하늘도…. 통일교회가 지장 많이 받았어요. 여자들이 미쳐 가지고 야단한 거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소 같은 짐승들은 말이에요, 암소가 암내를 내면 황소가 냄새를 맡고 알아요. 그리고 음부가 부어요. 타락한 인간은 그 작용이 없어요. 아시겠어요? 선생님을 만나면 그것이 살아나요. 여자의 생리로부터 봄 절기가 오니만큼 전부 다 공중에 떠 가지고 자기가 제지를 못할 만큼 그리운 거예요.

상사병 이상이라는 거예요. 상사병은 정신이 나가 가지고 이러지만, 이것은 이치를 알고,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을 만나면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알아야 돼요. ‘네가 갈 길은 문 총재다. 죽기 전에 인연맺지 않으면 죽어서 큰일나니 따라가라.’ 이거예요. 죽는 게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비참해요? 이 여자들, 아이고! 별의별 꼴을 다 봤어요. 매를 맞아 가지고 머리를 깎여 온 간나가 없나, 젖에 칼침을 맞아 가지고 피를 흘리며 싸매 가지고 오지 않나, 다리가 부러지지 않나, 팬티만 입고 쫓겨나지 않나.

겨울이 되면, 우리 담이 낮았는데 하도 요사스러운 반대를 하기 때문에 담도 높였어요. 가을이 되어서 서리가 올 때는 담 너머에 와 가지고, ―옛날에는 네 시에 사이렌이 울렸어요.― 사이렌이 울리면 추우니까 얼어 죽겠으니 할 수 없이 담 넘어 가지고 교회에 들어가 가지고 울타리에 죽더라도 선생님이 묻어 준다고 해 가지고, 죽어도 선생님 가까운 데서 죽겠다고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러다가 담을 팬티만 입고 올라가다가 미끄러져서 꽝 떨어지니, 동네 개가 왕왕 짖으며 몰려와 가지고, ‘이게 무슨 일이냐?’ 보니까 여자가 떨어져 가지고 킁킁 하고 있으니, ‘이거 왜 이래? 문 총재에게 반해 가지고 여기에 왔다가 미끄러졌다.’ 이거예요. 동네방네, 아이쿠! (웃음) 세상에 죽고도 못 살 일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사리가 밝기 때문에.

김일성의 환경을 들이 패고 호령한 사람

우리 집안이 어떠한 집안이게? 할아버지도 술을 안 먹고 전부 다 그래요. 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피워요, 아버지도 그렇고. 가문 중에서도 이름난 가문이에요. 문다성, 그다음에 뭐이라고? 고려시대의 문극겸, 그다음에 뭐이라고? 도적질한 문 씨, 문익점 할아버지! 이게 1대조, 3대조, 12대조 조상들이에요. 그다음에 뭐이라고? 고려의 3대 대신이 누구예요? 이성계, 그다음에 문익점?「정몽주, 문익점, 안향입니다.」안향인지 무슨 뭐 서울 가까운 도시인지 모르겠구만. (웃음) 그게 다 문 씨들이에요. 이성계는 문극겸의 9대 손자예요. 나라님이 되어 가지고 다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지, 문 씨예요.

그다음에 우리 어머니가 시집올 때도 외갓집에서 먹고살 수 있는 3천 평의 땅을 주어 가지고 시종할 수 있는 세 종까지 붙여 가지고 시집보낸 거예요. 그런 명문지가문이에요.

그래서 어머니도 그렇고 할아버지도 그런 몽시를 본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몽시를 사실로 믿고 있더라구요. 내가 해석을 안 한 거예요. 놀라운 그런 영적인 현상이 있어 가지고 그 가문에서 내가 태어났는데, 그래 가지고 동네방네 문 씨네 아무개 할아버지 그 후손 가운데 역적이 나오고, 기독교를 팔아먹는 이단의 괴수가 나왔다 이거예요. 동네 사람, 그 주위 20리 안팎의 사람은 침을 뱉었어요. �! 수작 그만두라구. 그 가문이 그럴 수 없다는 거지. 망할 수 없다는 거야. 두고 보라구. 동네에서 쫓겨나고 이북에서 이남부락이라고 이름을 붙여 가지고 다 망하는 자리에 있어서 살아남은 패들이에요.

누구누구가 암살당한 것을 내가 알지만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김일성이 살아 가지고 목을 떼 버리고도 남을 수 있는 것이지만, 그 이상, 예수는 이스라엘 나라 몇천년 후에 로마를 정복하기 위해서 몇천년 기도한 것을 알기 때문에, 그걸 알고도 형님과 같이 모시기 위해서 손을 붙든 거예요. 이 녀석은 언제든지 가게 되면 뒷짐을 지고 사진을 찍는 거예요. 나보다 여섯 살 더 많은 형님이에요. 6년 위를 붙들어 가지고 꽉 쥐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끌고 다녔다구요.

그러니까 그 주변에 있는 경호원들이 눈짓하면, 명령만 있으면 체포한다는 거예요. 김일성이 눈을 깜빡하면 그런다는 것을 내가 다 알면서도 절대 손을 뒷짐 못 진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가 끌고 다녔어요. 김일성하고 사진 찍을 때 뒷짐 안 지고 찍은 거예요. 내 옆에 서서 한 손은 뒤짐을 졌는데 그건 부끄러우니까 그렇다 하고, 그렇게 바로 서 가지고 사진 찍은 것은 나라구요.

김일성을 전부 다, 그 환경을 들이 팬 거예요. ‘주체사상 그만둬! 인간 주체사상은 사라지는 거야. 하나님을 중심삼은 3대 주체사상을, 원리라는 말을 중심삼고 주체사상에 원리사상을 붙이게 되면 남북이 통일되고 너는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이 있으니 그렇게 하라.’ 하고 호령한 사람이에요.

그때 안기부 자체가 믿지도 않았지. 사진 찍은 거예요. 오늘은 용평에 갔구만. 그때 따라다녀 가지고 비밀로 사진 찍어라 이거예요. 박보희 청문회 때 비밀사진을 다 낸 거예요. 그런 놀음을 다 했기 때문에 역사적이에요. 또 김일성을 중심삼고 그런 협박 공갈하던 것, 반대하면 들이 까 버린 거예요. 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예요. 거기가 어드런 자리예요? 생사람을 잡아다가 모가지를 따 버리는 거예요.

사내가 망하더라도 결심했으면 발표한 대로 가야

내가 김일성에게 얘기하는 것이 야야야야, 간단하다 이거예요. 노태우는 내 말 안 들면 당장에 말 듣게 할 수 있어요. 나를 만나기 위해서 두 번씩이나 찾아왔지만 안 만나 준 거예요. 세상에 비밀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문서 쓴 각서를 내가 갖고 있어요. 이걸 공개하는 날에는 세상이 뒤집어져요.

일본 나라의 기시 수상의 사위 되는 사람, 아베 신타로 이놈의 자식, 그때 3김이 대통령에 출마했을 때 80명 이상의 당선자를 데리고 한국에 찾아오겠다고 했어요. 그때 3김 중에 대통령이 누가 되거든 일본하고 한국이 세계로 갈 수 있는 문 총재를 중심삼고 새로운 출발을 할 것을 계획했는데, 이놈의 자식이 수상 해 먹겠다고 했는데 이틀 전에…. 나카소네 불알을 붙들고 자야 할 텐데, 놓은 거예요. 이틀 동안에 팔려서 쓰러진 거예요. 중간에 죽은 그 사람의 각서까지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지금 더블유(W) 부시의 아버지인 조지 부시에게도 3대 조건을 박보희를 통해서 보낸 거예요. 첫째는 뭐냐 하면 공산당 방어, 기독교 파탄 재현, 그다음에 가정 파탄 부활할 수 있는 3대 요건을 자기가 대통령이 된다면 문 총재에게 전권을 맡겨 주겠느냐, 안 주겠느냐? 그렇다면 150만 이상의 표를 내가 몰아서 당선시켜 주겠다 이거예요.

무슨 대통령? 레이건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레이건 대통령은 배우 해 먹던 녀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레이건이 대통령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조지 부시까지도 그래요. 조지 부시가 17퍼센트로 떨어진 것을 34퍼센트로 뒤집어 가지고 당선한 것은 내가 해 준 거예요. 5만 교회를 세워 가지고, 기독교, 반대하는 교단을 움직여 가지고 부시 대통령의 선거운동을 해 준 거예요. 그때 돈을 내가 얼마나 썼는지 얘기를 못 해요.

그것을 퇴임 당시에 알았지. 알아 가지고 자기가 문 총재가 가정이상을 권고하는 것을 못 해 가지고 미국이 망하게 됐으니,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갚기 위해서 부처가 나선 거예요. 일본 방문 5대 도시 강연 당시에 부시 부부가, 조지 부시 대통령 부부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그렇게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말을 절대 믿었어요. 믿어 가지고 5대 도시 강연할 때에 따라다니면서 촛불을 켜 주고, 소개한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가 얼마나 반대한지 몰라요. 그럴 적마다 ‘어떻게 하면 좋으냐?’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기는 뭘 어떻게 해? 사내가 망하더라도 결심했으면 발표한 대로 가지. 이랬기 때문에 넘긴 거예요.

그게 한이에요. 그런 기반을 못 닦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지 부시가 시 아이 에이(CIA)를 새로이 수리하고 새로이 국가를 정비한다고 해 가지고 새로운 국민운동을 제시한다고 할 때, 시 아이 에이(CIA) 공관을 부시 대통령의 이름으로 세운 거예요. 그래서 가정에 대한 문 총재의 소원을 한 번도 이루어 주지 못했기 때문에 나와 가지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아버지하고 아들이 워싱턴에 있는 동안 문 총재를 몰라보면 안 되는 거지. 아버지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렇게 할 것이냐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책을 던지면서 분쟁했다는 얘기를 내가 보고 받고 있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중국에 가라면 중국에 가고, 이북에 가라면 이북에 가겠다는 약속이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꿈같은 얘기예요.

화해를 붙이려면 잘 알아야 화해를 붙여

내가 우루과이에 있어서 정치요원들 350명을 데려다가 교육하고 돌아갈 때, 조지 부시 대통령이 그게 끝나고 나서 자기 집에 오라고 해서 350명에게 일대일로 사진을 다 찍어 줬어요. 여러분도 그렇게 해 주면 좋겠지? 거짓말이 아니에요. 문 총재가 하는 일을 돕고 싶은데 공화당이 문제예요. 기독교, 악당 패들이 모여서 문제가 되어 가지고 마음 시원하게 돕지 못해 가지고 지금도 그래요.

요전에 워싱턴 타임스 사장이 이북에 갈 때는 김정일의 초청을 받아 가지고 간 거예요. 그 자동차 번호판만 보더라도 어디 가든지, 절대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그런 놀음 한 거예요. 그거 잘했으면 지금…. 그것이 선거 때문에 걸려 있어요. 선거하기 전에 빨리 승부를 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미국과 더블유(W) 부시 가정, 3파…. 아들이 다르고 아버지가 다르고 국무부가 달라요. 이것이 이스라엘과 지금 반목된 내용을 내가 잘 알지. 화해를 붙이려면 잘 알아야 화해를 붙이지. 안 그래요?

이북도 그래요. 결정적인 예스, 노를 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선거 때문에 연장할 때 사태가 점점 불리해 가지고 모슬렘들이 무슨 놀음을 할지 몰라요. 금년에 여름을 지나고 가을 절기가 되어 가지고 제일 위험한 사태가 있을 것이라는 보고도 내가 암암리에 듣고 있어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 내 말만 들으라는 거지. 초종교 초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미국이 유엔과 하나되어서 유엔이 지시하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이 일을 지시하는 대로 안 해 가지고 지금 문제가 된 거예요. 이제는 알아요.

이라크 문제도, 북한 문제도 그래요. 김정일은 자기 아버지에게 이것을 세 번이나 물어봤다는 것이 비밀 얘기예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남북통일을 어떻게 합니까?’ ‘딴 사람이 없다. 문 총재와 더불어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사람은 우리와 반대입니다.’ ‘그 양반이 반대하기 전에 사랑하고 반대한다.’ 이거예요.

참 용하게 통해요. 그거 어떻게 아느냐? 그런 내용을 이북에 갔다 와서 보고한 거예요. 그 술객들이 전부 다 안 통하는 데가 없대. 문 총재 사진을 찍어 가지고 전부 다 물어봤다는 거예요. 이 사람이 오는데 받아들이느냐, 안 받아들이느냐? 물어보는데 열 사람 백 사람 전부 다 손해를 끼치지 않고 이북의 갈 길을 열어 준다고 했다는 거예요. 이북이 공산당이라 하지만 말이에요, 술객들을 중심삼고, 영매인들을 통해 가지고 결과의 선두에 서 가지고 누구보다도 활동하는 패들이에요. 알겠어요?

김정일에게 아버지가 나타나서 ‘야, 정일아! 문 총재를 따라가라.’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때 내가 이북에 가서 한 말이, 김일성보고 ‘당신, 남북통일 간단합니다. 왜? 270만을 살인하고 4백만 가까운 희생자를 내면서 싸워 가지고 남은 게 뭐 있소? 민족의 원수와 같은데. 이제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환영하라.’ 이거예요.

문 총재가 총선거하라면 하지 않을지 할지 나도 모르겠어요. 여기에 넘어온 황 씨가 있지요?「황장엽입니다.」황장엽인지 누구인지 난 몰라요. (웃음) 내가 우루과이에 있을 때 나에게 편지가 왔어요. 최후의 편지예요. 그 내용은 지금도 누구도 모르는 거지. 이제는 터놓고 얘기하는 거예요. 내가 여기 이철승한테 얘기한 거예요. 그 내용이 뭐냐 하면 북한은 마지막이니, 그런 내용이에요. 벌써 암암리에 연락하던 내용으로서 내가 이런 행동을 할 텐데 비용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두 개 루트가 있었는데 하나를, 중국이 길을 잘라 버렸어요.

황선조가 원리연구회에 들어가서 서울대학으로부터 그 졸업생과 간부들을 중심삼고 21년 교육했어요. 공산당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교육을 한 거예요. 그래서 중국의 고위층과 연결시켜 묶어 가지고 중국에 명령해 가지고 할 텐데, 문제가 되면 중국과 관계되어 있어 가지고 이렇게 된다면 문제가 될 것을 알기 때문에 한 길을 잘라 버리고, 남한과 한 길로 통해 가지고 여기에 나온 거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중국에 있던 사람들을 지금도 만나고, 그 간부들이 열린우리당의 간부니 다 알고 다 이런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나라도 별수 없다 이거예요. 이제는 문 총재를 믿어야지. 미국도 별수 없어요. 문 총재를 믿어야지. 왜?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영계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성인 현철들을 한데 묶어 가지고 인사조치를 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뭘 쏙닥거려? 알겠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하나님이 하지 못하는 놀음을 하고 있는 문 총재

오늘 바람이 부나, 안 부나? 효율이!「예, 오늘 비바람이 좀 있습니다.」간여도에 배 타고 가려고 했는데 못 가겠구만. 못 가면 이 보기 싫은 얼굴들을 대해 가지고 아침도 안 먹고…. 오늘 뭐 세미나를 한다며?「예.」무슨 세미나?「김재휘 박사로부터 한 강좌를 듣기로 했습니다.」한 강좌로 끝나나?「예, 시간을 어떻게 조정해야 되겠습니다.」김재휘 박사가 거짓말 선전할지 모르지, 문 총재를 따라가지 않으면 된다고. (웃음)「정말 명강사입니다.」명강사? 내가 명강사가 아니고? (웃음. 박수)

보라구요. 하나님이 하지 못하는 놀음을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원수들하고 말이에요, 살인마들하고 성인하고 사돈 맺어 주고 같은 자리에서 결혼식을 해 준 사람이 나입니다. 하나님이 문 총재가 지금까지 고생천만 해 가지고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었는데 ‘야야 문 아무개야, 최후에 남은 과제가 몇 개 있는데, 내가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는 성인하고 살인마하고 축복을 해 줘라.’ 죽어도 못 한다는 거예요.

왜? 타락한 아담가정에서 그 일이 벌어졌어요. 하나는 살인마고 하나는 성인이에요. 성인은 아벨의 후계자고, 살인마는 가인의 후계자예요. 그걸 탕감하려면, 형제예요.

형제가 사돈이 되게 될 때, 아담 해와가 열두 아들을 낳게 된다면 말이에요, 사돈 맺게 될 때 형님하고 다음 동생하고 결혼하겠나, 형님하고 맨 막내 동생하고 결혼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막내 동생이에요. 끝날에 그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국가와 세계의 고개를 넘어서 가지고 원수로 대하던 것을 전부 다 열어 주어야 돼요.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을 같이 해 준 거라구요.

그러고 난 후에는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내가 한 거예요. 알겠어요? 왕권 즉위식! 세상에 하나님에 대해서 왕권 즉위식을 해 드리겠다는 사람이 역사상에 누가 있어요, 말이나 들어 봤어요? 나는 했어요. 해 드렸어요. 그리고 나서 영계가 얼마나 변천을 했다는 실상, 대혁명이 벌어져 가지고 지옥세계가 문이 열리고 다 이런 놀음이 벌어진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이 알고 해 준 대로 됐지, 모르고 해 주는 대로 되지를 않아요.

사랑의 도리의 원칙은 원칙적인 다리를 건너 가지고 이루어져

금년 표어가 뭐예요?「하나님의 조국과….」하나님의 조국과?「평화왕국시대 선포입니다.」평화왕국시대예요. 평화왕국시대를 발표한 거예요. 평화왕국을 발표한 것이 아니에요. 왕국시대, 이미 진행중이에요. 그래서 여기에 지금 뭐냐 하면, 참사랑 화합통일은 참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이 된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남편을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아내요, 부모를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아들이요, 형님을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동생이다 이거예요. 상대적 존재가 아니면 해방시켜 가지고 사랑의 주인 자리를 세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천신만고 수고하더라도 참부모를 세워 가지고 자기 한이 되는 것,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말려 줘야 되는 거예요.

거짓 사랑의 악마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의 주인, 거짓 생명의 주인, 거짓 혈통의 주인이 나오니, 이것을 범죄한 아담이 했으니 아담가정이 해결할 때까지는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가르쳐 주는 데는 종교를 믿는 사람 중에 정성들이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하늘 비밀을 알아 가지고, 하늘의 비밀, 지상의 사탄세계의 비밀, 인류역사의 비밀, 개개인의 비밀을 전부 풀어 가지고 해방시킬 수 있는 키(key)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해 봐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시키기 전에. 그럴 수 있는 자신이 있거든 해 봐라 이거예요.

꿈같은 사실을 중심삼고 여기까지 왔어요. 이제는 다 끝났어요. 전부 다 끝났기 때문에 여기서 절대가치관이 무엇이냐? 아버지는 아들이 없어 가지고는, 아버지가 뭐야? 사랑을 찾을 길이 없어요. 그게 절대가치예요. 형님이 동생을 사랑하는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동생이 주인 만들어 줬지, 남편이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드는 것은 아내가 만들어 줬지 남편 자기가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

상대가 주인 자격까지, 영원한 생명의 세계의 권한까지도 좌우시킬 수 있는 거예요. 상대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비참한 하나님이 된 거예요. 핏줄을 잃어버렸어요. 양반 집 자식이 기생 첩을 얻어 가지고 감옥에 들어가서 아기를 딱 낳았는데 그 아들딸을 더 사랑할 수 있어요? 때도 안 됐는데. 적자의 자식을 통해서 타락의 지옥으로 떨어져 내려간 거예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올라갈 수 없어요. 후처가 아니면 첩을 통해서! 첩 하게 되면 자기 본부인이 싫어져 가지고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의 첫사랑하던 것보다도 불타는 사랑을 가지고 사랑하기 때문에 올라가요.

레아와 라헬 비유를 알지요? 성경을 보면 아는 거예요. 이런 모든 걸 바로잡아 가지고 성경의 그릇된 걸 다 풀어줘야 되는 거예요. 구약성경을 해원해 줘야 되고, 신약성경을 해원해 줘야 성약시대가 오는 거예요. 성약시대에 있어서 제4차 아담권 천일국 통일세계를 갖춘 그 기반에서 참사랑 화합통일은 참가정이상의 절대가치관이다 하는 답이 되는 거예요.

절대가치라는 것은 사랑의 주인을 누가 만드느냐? 상대가 만들어 준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그게 절대가치예요. 하나님도 그걸 못 하는 거예요. 그건 절대가치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대신자는, 자기가 주인의 자리, 스승의 자리에 있으면 자기 스승보다 나은 사람을 해 가지고 다 가르쳐 주고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아들딸은 더 낫기를 바라요. 그것은 사랑하는 상대와 아들딸, 둘밖에 없어요.

그래서 모자협조시대라는 것이 탕감시대에 필요한 거예요.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과 사랑하는 아내는 자기 몇천만 배, 몇억만 배 훌륭해져도 오케이(OK) 한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하나님의 핏줄을 독차지해도 하나님이 반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핏줄! 핏줄을 받은 그 아들딸이 어디를 통해 나오노? 아버지가 사랑하던 어머니의 음부를 통해 나오지? 아버지의 생식기는 들어갔지만 나오는 데는 아들이 나와요. 거기에서 나왔다고 해서 원수시해요?

핏줄이 근본이에요, 조상이기 때문에. 핏줄을 위해서 불러내고 핏줄을 위해서 발전시키려니, 하나님의 소원 중의 소원이니까 그 기관을 통해 가지고 낳을 때 얼마나 고생이에요? 세상에! 딴 사람의 아들을 그렇게 낳았다면 두어두겠나? 두어둘 것 같아요? 탯줄을 끊어 주고 목욕시켜 가지고 눕혀 가지고 젖먹이겠다고 하겠어요? 꿈에도 생각지 않는 거예요. 그런 것을 자기 아들딸보다도 사랑하지 않고는 복귀가 안 되는 거예요. 기가 찬 거예요.

사랑의 도리의 원칙은 원칙적인 다리를 건너 가지고 이루어지는 것이지, 비법적인 기준을 가지고는 안 돼요. 그래서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거예요. 예수님이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 네 어미나 누구나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못 되고, 나중에는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는 거예요. 원수 있는 것을 다 넘어와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십자가가 남아 있어요. 탕감복귀의 내용이 다 예언되어 있어요.

예수님의 왕권 대관식과 부모님의 평화의 왕 즉위식

선생님의 논법을 중심삼고 성경을 해석하게 된다면 기독교 몇억천만 명이라도 일시에 굴복당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진리의 원자탄보다도 무서운 무기가 기성교회한테 천대를 받았어요. 수천억의 사람이, 50억의 인류가 백 살을 잡더라도 일년에 5천만이 지옥 가는 거예요. 20년이면 10억의 사람이 지옥에 갔어요. 기성교회 전체 지금 믿고 있는 사람보다도 더 많은 수가 지옥에 갔다는 거예요. 그런데 구원 받겠어? 그렇기 때문에 모르니까 심판이 벌어지는 거예요. 내가 가르쳐 주지 않고는 안 돼요. 하나님도 가르쳐 주기를 기다렸어요.

이번에도 미국에서 십자가를 떼는 놀음이 본격적으로 벌어진 거예요. 요전에 예수를 누가 죽였느냐 하는 영화가 나왔지? 교법사들이 죽였지, 누가 죽여? 그래서 예수 죽은 후에 그들도 천국에 간다고 가 보니, 낙원 예수 치리하에 있는 종교권 내에 가 보니, 아이코! 저분이 틀림없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왔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어디로 가고, 어떻게 하겠어요? 거기에 담이 생겨요. 낙원에도 담이 생기는 거예요. 이들은 담 밑에 숨어 가지고 예수의 얼굴을 바라볼 수 없어요. 지금까지 몇천년 동안 그래 나온 거예요.

이 담을 누가 뭉그러 줘요? 왕으로 모시지 않은, 못 한 한을 누가 풀어 줘요? 이스라엘 민족을 누가 해방시켜 줘요? 그건 아는 사람이 해 줘야 돼요. 그래서 우리 흥진 군을 보내 줘 가지고 영계의 총사령관, 천총관(天總官)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령관을 시켜서 예수를 데리고 와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의 왕권 즉위식을 해 준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낙원의 담이 무너지는 거예요.

그러니 몇천년 동안 뒤를 돌아보고 살던 이 사람들이 만세를 부를 수 있는 거예요. 영계의 이 담을 헐어 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자기를 죽인 원수까지 사랑하는 입장에 서서 용서를 함으로 말미암아 수평이 되는 거예요. 또 지옥에 간 영들, 그건 유대교를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지옥에 가 가지고 거기도 경계선을 만든 거예요. 그래서 그들이 전부 다 같이 죽였으니…. 지옥에도 담을 또 남겼어요. 그걸 다 해결해 주어야 돼요. 그것을 아는 사람이 해결해 줘야 되기 때문에 예수의 왕권 대관식을 해 준 거예요.

거기가 죽을 사지사판인데, 문 총재 제자 3천 명이 아니고 전부 다 도리탕을 해서 날려 버릴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예수를 죽이던 그런 무엇이 있으면. 할 수 없으니 이 사람들이 환영해 가지고 대관식까지 한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 돌아온 거예요. 2월 4일날 대관식 한 것이 뭐냐 하면, 흥진 군과 예수가 형제가 되어 가지고 부모님을 영적으로 모신 거예요. 그래서 실체 기준을 모실 수 있는 행사를 한 것이 3월 23일 미국 국회 상원 의사당에서 한 평화의 왕 즉위식이라구요. 알겠어요?

이걸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하늘땅이 동원됐던 거예요. 그것을 다 봤어요, 못 봤어요? 봤나, 못 봤나?「봤습니다.」여러분이 문 씨라면 천년 한을 품고 그럴 수 있는 소식을 들어 가지고, 문 씨의 성을 팔아서라도 잔치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잔치를 못 해 봤어요, 아직까지. 했어요, 못 했어요? 환영 못 했다구요.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에 접붙이는 방법이 가정축복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까지 모든 것을, 구약시대는 물건, 신약시대는 아들, 성약시대는 부모까지 전부 다 추방해 가지고 사형장에 내버린 거예요. 천신만고 홀로 상륙해 가지고 축복을 해 가지고 천상세계 지상세계에 수천억 쌍의 축복가정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이제는 가정적 수가 돌감람나무 세계의 절반 이상을 영향 미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이제는 축복받는 데는 반대 없는 거예요.

중국 사람도 축복해 줬다며, 이번에?「예.」누가 했나? 축복식을 누가 해 줬어?「이번에 축복가정들이요?」응.「예, 황선조 회장이 했습니다.」자기가 안 하고?「예.」

이제는 통반격파는 간단한 거예요. 통일교회의 축복을 안 받는 사람은 지옥으로, 때가 지나게 되면 선생님이 명령하게 될 때는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전세계에 입적한 사람들이 대이동해 가지고 조국광복을 위해서 날아 들어와요. 자기 있는 재산을 팔아 가지고, 미국 땅을 팔아 가지고 한국 땅을 세계에 없는 비싼 값을 주고 사서 들어오는데, 판 사람들은 보따리 싸 가지고 고향을 떠나가야 돼요. 문 씨들도 할 수 없지, 축복을 안 받으면. 알겠어요? 똑똑히 얘기해 줘요.

축복받고 물질과 아들과 자기 가정 자체가 하늘 앞에 입적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명령이 있으면, 일가족 동원하라면 동원해야 돼요. ‘맨손 털고 피난민으로서 남미 우루과이로 와!’ 그럴 때가 올지 몰라요. 이 나라가 전부 다 이렇게 가다가는 ‘내가 집을 옮깁니다.’ 하면 집을 옮겨요. 그래서 남미에 있어서 우리 통일교인 몇천만이 먹고살 수 있는 땅을 다 마련한 거예요. 거기는 4모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먹고사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둥지를 틀고 출동명령을 했는데도 안 하게 되면 한국 강토는 내가 차 버리고 말아요. 배도 지금 현재 만 톤급 배를 다섯 척씩 사 가지고 어디 어디에 배치하라고 하면 시급히 해 가지고 전부 다 남미 어디로 와라 하면 와야 돼요. 그랬는데도 안 오고, 통일교회 자기 마음대로 왔다갔다하고 군대와 같이 지령했는데도 안 하게 되면 탈영으로서 형무소에 가는 거예요. 법에 걸리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문 씨들!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기 재산 아들딸 다 팔아 가지고 여름 지대에, 남방지대에 가 가지고 천막을 치게 되면 집도 필요 없고, 먹을 것도 필요 없고, 돈도 필요 없어요. 먹을 것은 얼마든지 있어요. 그것을 다 마련하고 와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문 씨들이 안 듣게 되면 할 수 없지. 억만대 독자를 지옥에 처넣었던 것인데, 문 씨들은 전부 다 사탄의 핏줄에 달려 있는 거예요. 뽑아 가지고 순을 뿌리로 삼고 중심 뿌리가 순이 되어야 할 텐데, 그것은 그 자체가 안 돼요. 잘라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에 접붙이는 것밖에 없어요. 그 접붙이는 방법이 가정축복이에요. 알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아들딸 사돈의 팔촌도 빨리 돌아가게 되면 통반격파! 통반격파라는 말을 가지고 결론짓고 있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알겠다는 사람은 박수로 환영하라구요. (박수)

아들딸과 손자를 묶어서 하늘 앞에 축복을 받게끔 문을 열어야

야야, 어디 갔니?「원주 씨!」원주는 강원도에 있는데, 여기 원주는 도적질 다니는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 (웃음) 몇 장, 몇 절 남았니?「소제목은 조금 남았습니다.」조금, 몇 줄 남았나?「3절이 끝나려면 여덟 페이지 남았습니다.」여덟 시 전에 끝내려고 했는데 5분밖에 안 남았어요. 그러니까 끝난 것으로 하고! 알겠어요?「예.」

≪천성경≫ 이것은 비매품이에요. (웃음) 하나씩 나눠 주면, 그런 책이 없어요. 나눠 줄 책인데 값이 비싸지 않을 거라구요. 사서 봐야 돼요. 공짜를 바라는 것은 전부 다 공짜로 날아갈 수 있다구요. 터전이 없어요. 이것은 닻과 마찬가지예요. 천국에 닻을 박아 놓고 그다음에 여러분은 줄을, 나일론 줄은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고 형편없는 것 같지만 태풍이 와서 끊지 못하게 된다면 닻과 더불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거예요.

닻줄을 놓치지 말아야 돼요. 닻과 닻줄을 놓치지 않고 살아 있는, 닻줄을 쥐고 있는 사람은 망하지 않고 태풍이 물러가고 순풍이 불어오는 지상에서 왕권을 전수 받아 가지고 태평성대를 맞는 해방의 국민, 민족, 나라가 될 것이다! 아멘!「아멘!」(박수)

어디 갔어? 왜 자꾸 사라져? (웃음) 자, 이제는 끝났으면 기도하기 전에 노래도 하나 해야지. 이건 뭐냐 하면 통반격파의 노래예요. 운명할 때 자기 일생을 걸고 반성하면서, 하늘이 원하였던 복의 기지가 어디에 있는데 그것을 집시의 무리가 되어서라도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런 내용이에요. 운명을 앞에 놓은 자기들이 가야 할 필생의 행복의 곳을 찾아가야 할, 지옥이 아닌 천국에 가야 할 그런 내용이에요. 내용이 좋기 때문에 그 내용을 지금 성가에 집어넣기 위해서 요즘에 훈련하고 있어요. 자!「예.」박수 한번 해야지. (박수) (‘천년바위’ 정원주 보좌관 노래)

내가 지옥에 가느냐 천국에 가느냐 하는 것이 통반격파라는 것을 알지요? 20년 전부터 부르짖고 있어요. 이제는 끝날 때가 왔어요. 한국 사람도 믿지 않으면 차 버리고, 어머니 아버지, 모든 것을 끊어 버리고 또 길을 떠나야 할 길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그러니 실감이 나지. 자, 곽정환, 2분 남았어. 3분 기도, 3분 동안 기도하라구, 간단히. 기도해요. (곽정환 회장 기도)

종친들 앞에 한 가지 부탁하겠는데, 하나님이 아들과 손자를 사랑 못 했습니다. 아시겠어요? 그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참부모는 이 땅 위의 인류를 아들의 자리 손자의 자리에…. 타락한 세상에 태어난 여러분이 아들의 자리이고, 그다음에 셋째 번 손자의 자리는 여러분이 축복받고 난 아들딸이 되는데, 여러분 축복받지 않은 아들딸은 상관없어요.

그러니까 이제 부탁하는 것은, 하나님이 3대 되는 손자를 사랑 못 했으니, 여러분은 사랑 못 한다 하더라도 여러분 문 씨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하나님이 보게 된다면, 하나님이 1대이고 내가 2대라면 여러분은 아들딸의 자리이고 여러분의 아들딸은 손자의 자리이기 때문에, 여러분과 여러분의 아들딸을 묶어서 하늘 앞에 축복을 받게끔 문을 열지 않게 되면, 부모의 자리나 아들이나 탈락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탕감복귀에 의해서 그래요.

그다음에 여기에 온 문 씨 종족들은 아들딸 전체, 40만 되는 것을 일시에 총탕감 받음과 동시에 여러분이 2대권 내에 사랑을, 가정을 사랑하지 못하던 것을 가정을 가진 부모의 자격을 겸해 가지고 손자를 사랑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가정도 해방되고, 손자들도 축복받아서 둘이 해방될 수 있는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이 엄청난 사실을 알고, 아들딸을 여러분이 앞장서서 선생님에게 데려와 가지고 축복시키지 않으면 안 될 숙명적인 과제가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아들을 사랑하지 못했고, 손자를 중심삼고 너와 나와 우리 가정이라는 말을 못 했던 사실이 문 씨 가정에서 비로소 이루어지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종친들이 다 핏줄이 같은 핏줄이요, 돌감람나무 입장이지만 참감람나무 입장에 선 종장(宗長)의 가지를 따서 순을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2대에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문 씨는 하늘나라에서 잃어버렸던 가정을 중심삼고 2대 3대를 사랑하지 못한 종족 편성을 한 국가 세계 앞에 대표적인 종족이 되고, 세계 민족들도 종족이 그렇게 된다면 해방 천국의 백성이요, 하늘나라의 권속이 될 수 있는 길이, 해방과 석방의 시대가 찾아온 것을 알지어다!「아멘!」

나는 이제 알았으니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맹세하는 마음을 가지고 눈 감고 손 들고 일어서요. (모두 일어섬) 박수해요. (박수)

교체결혼을 함으로 말미암아 국경선이 일시에 무너져

곽정환! 황선조랑 얘기해서 문 씨의 40만 아들딸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거들랑 어머니 일족 한 씨하고 문 씨하고 교체결혼! 교체라는 것, 한 씨를 대표하고 문 씨를 대표하고 대한민국 국민 275성씨를 대표하여 교체결혼을 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나? 나라가 싸우겠으면 싸우고, 그래 놓으면 문 씨의 사위 사돈 별의별 사람을 한꺼번에 후르륵 몰아치울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이 간단합니다. 알겠어요? 교체결혼하는 거예요. 경계선, 한 씨하고 문 씨의 경계선이 수평이 되기 위해서는 담을 헐어 버리는 것은 교체결혼이에요. 교차결혼이 아니에요. 교차결혼은 개인 개인이 결혼하는 것이니 교차결혼은 할 수 있어요. 세상에서 교차결혼한 사람은 교체, 민족을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하고 영육 나라를 대표한 결혼이 아니기 때문에 80퍼센트 이상 이혼하고 갈라지지만, 교체결혼은 나라와 하늘땅을 대표해서 결혼한 거예요. 교차결혼이 아니고 교체결혼의 사상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자기의 영원한 세계까지 가더라도 갈라질 수 없기 때문에 80퍼센트 이상이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거예요.

이 교체결혼을 함으로 말미암아 국경선이 일시에 무너져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 씨와 문 씨의 국경선은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만 하는 날에는, 40만 60만의 젊은 사람들이 한다면 세상이 벌꺼덕 뒤집어지겠어요, 안 뒤집어지겠어요?「뒤집어집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한을 푸는 거예요. 2대와 3대를, 아들딸을 축복 못 해 줘 봤고 손자를 축복 못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핏줄이 끊어졌던 것이, 여러분 문 씨와 한 씨가 어머니 아버지의 두 혈족을 통해서 접붙이는 놀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천하가 통일국으로서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시작되느니라!「아멘!」아멘! 정신 차리고 똑똑히 알고 돌아가 주기를 부탁하겠어요.

그래서 다음 달, 될 수 있는 대로 6월달, 7월달이 넘기 전에 이런 일을 하면 몽땅 우리 집 사람이 될 것이고, 몽땅 우리 민족을 대표한 중심 씨족, 문 씨 한 씨가 될 것이고, 하늘나라의 명부에, 생명록에 기록할 수 있는 통일족속의 조상이 될 것이다 하는 것을 알고 똑똑히 알고 돌아가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미 다 얘기했어요. 친척연합회를 만들라고 했었는데, 하라는데 안 했어요. 안 했지만 나는 땅 위에 와 가지고 확실히 다 가르쳐 줬어요. 확실한 얘기를 해 주었으니 지키든 안 지키든 나는 몰라요. 이제는 성진이 어머니 최 씨하고 이혼했던 것인데 문 씨가 못 하면 최 씨를 중심삼고도 할 것이고, 그다음에 우리 며느리들 가운데에서 통일교회를 배척한, 그것도 또 최 씨가 있어요. 여러 성씨들을 통해 가지고 문 씨를 빼놓고 그 종주들을 중심삼고 그것을 명령하기 때문에, 문 씨 자신들이, 한 씨 자신들이 잘리고 딴 사람이 계대를 이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천국은 힘쓰는 자가 빼앗는다고 했어요. 알겠어요?「예.」같은 자리로 생각하니만큼 문 씨 종친들이 전국에서 모였으니 특별히 이것을 최후의 권고의 말씀으로 알고, 에덴에 있어서 아담 부자가 축복의 사랑의 핏줄을 못 이은 것이 한이니 이것을 종친 중의 종친 되는 한 씨 문 씨가 합해 가지고 교체결혼함으로 말미암아, 2대가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만국이 반대해도, 그것만 그냥 해도 축복을 안 해 줘도 우리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5천만 민족을 잘라 버리더라도 천국은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게 원리관이에요. 아시겠어요? 알지요?「예.」

그렇게 결심하고 가서 또 지시가 있게 될 때는, 빠져도 괜찮고 그건 마음대로 하라구요. 나는 책임을 다했어요. 종씨들을 만나 가지고 중요한 말을 전해 주어요. 이것 처음 하는 말입니다. 알겠어요?「예.」그래야 한을 풀 수 있어서 해방의 주류 족속이 되어 가지고 275성씨를 한데,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서울에서 이것을 축하하는 무리들은 모이라고 하면 수많은 사람이 모일 거라구요.

평화대사니 산수원 회원이 얼마나 많아요? 일시에 문 씨를 빼놓고 한 씨를 빼놓고도 할 수 있어요. 그러니 문 씨들은 경각심을 높여 가지고 책임소행을 더디 하지 말고 서둘러라 하는 것을 권고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알았다는 의미에서 박수하라구요. (박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겠어요.

인격적 신을 주장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특권

자, 이제는 언제 어디서 만나더라도 나는 얼굴을 모르지만, 나를 보고 손 들고 인사하게 되면 길거리에서라도 내가 다 점심이라도, 만나게 되면 국수를 사 주든가 무슨 탕?「매운탕입니다.」매운탕 찌개라든가 얼큰하게 잊혀지지 않게끔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밤에 자게 되면 항문까지도 반응이 생길 수 있게끔…. 위와 아래가 반응될 수 있는 이런 길을 결정하기 위해서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을 알고, 고맙게 돌아가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

길가에서 만나면 손 들고 ‘선생님!’ 해요. 그렇게 한다면 특별히 내가 대접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으니까, 만나면 그냥 지나가지 말고 저 건너편에 있더라도 ‘선생님!’ 하고 손만 들면 돼요. 알겠어요? 약속하는데 점심밥은 틀림없이, 저녁밥은 내가 사 줄 테니까 그렇게 알고 소망을 갖고 돌아가시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나도 바쁘다구요. 자! 「서신 채로 경배를 올리겠습니다.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께 경배!」(경배)「바로!」

천주부모는 무형의 하나님이고, 천지부모는 아담 완성, 무형과 유형의 실체 부모, 천지인부모! 인격적 신을 모르고 있습니다. 유교에서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는데, 천리의 도리는 알지만 인격적 신을 몰라요. 삼강오륜(三綱五倫)의 오륜도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인데, 어떻게 부자가 유친이에요? 부부유별이에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그 인격적 신은 지?정?의, 진?선?미의 가치관을 중심삼고 사람을 대신할 수 있는 주인의 신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유교도 그런 사상이 없고, 불교도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법에 의해 해탈해야 된다고 말하는 거예요. 그래야 신선이 된다는 거예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회회교도, 기독교도 몰랐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해방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국할 수 있는 키(key)를 갖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인격적 신!

그래서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천지인부모가 돼야 땅 위에 가정이 정착할 수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내용 자체가 원리의 전체 사상을 대표하는 말이에요. 소생?장성?완성 3단계를 넘어서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모르면 인격적 신을, 하나님을 모실 수 없는 거예요. 그야말로 평면적 기준에서 입체세계를 점령할 수 있는 시대권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는 걸 알라구요 인격적 신을 주장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특권입니다. 알겠지요?「예.」

그런데 기독교는 뭐 예수가 구름을 타고 와서 공중에 들려 올라가? 들려 올라간다고 예언한 것, 그거 다 뜻이 있어서 했지만, 다 무너져 나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친 것들은 전부 다 망한다구요. 다 망해 버렸어요. 세상이 망한다고 한 사람은 망하지 않고, 망하라고 한 패들은 전부 다 망해 버린 거예요. 모르니까 틀림없이 다 망했지. 문 총재는 틀림없는 사실을 알고 천상세계가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가서 방황하지 않게끔 지상에서 다 처리하고 가라고, 종씨들이 인친관계가 되기 때문에 부탁합니다. 아시겠지요?「예.」

아침을 먹겠나, 점심을 먹겠나?「아침을 먹겠습니다.」김 박사! 잘 권고해 가지고, 문 씨 양반들이 탈선하지 않게끔 한번 세미나든 강의해 가지고 돌려보내기를 부탁해요. 아시겠어요?「예.」「감사합니다.」(박수)

「문 씨 종친회에서 아버님께 봉정할 선물을 가져온 모양입니다.」무슨 또 선물은?「그리고 부모님께서 주신 우황청심환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그래?

(문 씨 종친회에서 봉정한 사진을 보시며) 이건 어디야?「광주 무등산 맨 꼭대기 정상입니다.」이것은 백도 같은 기분이 나네.「예, 비슷합니다.」이것은 뭐야? 꽃이야?「눈꽃입니다.」눈꽃, 그 구도가 잘됐구만. 어머니 안 나오나?「어머님 나오십니다.」얼마나 힘들었겠나? 가죽이 떨어지고 살이 떨어져 가지고 가지만 남았으니 말이야.「이건 전국회장이 준비했고, 요건 광주 문중에서 준비했습니다.」이것은 백도!「예, 백도하고 비슷합니다.」

빨리 안 나오나? 어머니! 남남북녀라는 말이 맞는데, 남남북녀예요, 북남남녀예요? (웃음)「북남남녀입니다.」여기 남자들이 더 잘났어요? 나는 더 잘나 보이지 않고 여자들이 더 잘나 보이는데? 이건 또 뭐야?「우황청심원입니다.」우리가 만든 거로구만.「예. 우선 대표에게 주시면 되겠습니다.」가만히 있어. 어머니 나오신 다음에.

서서 운동 삼아 기다리는 맛이 괜찮지.「그리고 저희들 노래를 준비했어요.」노래?「예, 꼭 해야 돼요.」꼭 해야 돼?「예.」나는 꼭 안 듣고 싶은데. (웃음)「해야 돼요.」그래, 서서 하라구. 얼른 하라구. 하려면 빨리 하라구. (노래)

여기는 어디야?「전국 문중에서 가져왔습니다.」이것도 받아야 되겠다. 자, 이것 받아 가지고 이렇게! 사진 찍어요. (기념 촬영) 감사해요. (박수) (우황청심원을 하사하심) (박수) *

가인 아벨시대 철폐

<기 도>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오늘은 천일국 4년 5월 29일 안시일을 맞이한 지 다섯 번째 맞는 기념의 날이요, 5월 달을 중심삼고는 만 네 번째 맞는 안시일이 되옵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후천시대의 달력을 중심삼고 계수 하는 것이 영원한 성일로서 모실 수 있는, 8수를 중심삼고 해방의 전체의 수를 점령하고 쌍합십승권을 주관할 수 있는 자유 해방권의 주인이 되시어, 천주?천지?천지인부모로서 만세의 군왕이 되시옵고, 만국의 왕 중 왕이 되시어서 평화이상세계의 통일과 하늘의 승리적 권한을 가지고 축복받은 영계?육계의 권속들을 중심삼고 직접 주관할 수 있는 대가정적 당신의 기틀을 중심삼은 새로운 승리의 패권을 가지시옵소서.

초민족적?초국가적 입장에 있어서 하늘땅의 중심인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을 중심삼고 신인일체 합일함으로 말미암아 쌍합십승권을 갖추어 주도적인 주인이 될 수 있는 이 5월 달을 넘김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승리적 8수를 맞이한 안시일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사옵니다.

하오니 새로운 후천시대의 역사의 승리적 패권 위에 중심이 되시어서 영원한 주인으로서, 영원한 참된 부모로서, 영원한 참된 스승과 왕권의 주인으로서 만세의 태평성대를 주도하시기를 아버지 앞에 참부모는 모든 것을 봉헌하면서, 탕감복귀라는 것을 철수하여 당신의 탕감혁명을 넘고 양심혁명, 심정혁명 위에 있어서 승리의 패권을 가져 만세의 주도적인 승리의 지상?천상 통일의 사랑의 주권세계를 맞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4월 달을 넘고 5월 달을 넘고 이제 6월 달 6수가 되겠사오니 그날서부터 해방적 승리의 모든 날들과 모든 존재물들을 당신의 창조이상권 내에 품으시어서, 일체 통일 주관의 주인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이제 마지막 이 네 번째 맞는 안시일을 맞아 새로운 후천시대 달력을 출발할 수 있는 이날을 설정해서 아버지 앞에 보고하오니, 이 위에서 영원히 안시일을 모셔 해방 지상?천상천국의 왕 중 왕, 스승 중의 스승, 부모 중의 부모의 중심이 되시옵기를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써 아뢰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이어서 경배, 가정맹세 제창, 대표 보고기도)

<말 씀>「천안에서 한국어 교육을 받고 있는 일본 목회자들 30명이 여기 왔습니다.」일본 목회자, 선문대학?「예.」손 들어 봐.「일본에서 온 목회자 출신으로 어학원에서 공부하는 사람!」손 들어 봐요. 자, 손 내려요.

오늘을 기해서 가인 아벨시대가 없어진다

오늘을 기해서 한마디하겠는데, 가인 아벨시대가 없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가인 아벨시대. 이렇게 되면 형님이 형님 책임을 못 하던 것이 동생이 나와서 형님의 책임을 인수해서 이걸 정비함으로 말미암아 가인시대를 지나 하나님을 직접 부모로 모실 수 있는 아벨시대가 돼요. 가인 아벨시대의 탕감복귀라는 명사를 밟아치우고 아벨이 승리권을 가지고 하나님, 부모를 모실 수 있는 효자의 길과 충신?성인?성자의 길을 모실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가인시대가 지나가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가인시대가 선천시대라면 아벨시대가 후천시대인데, 아벨시대의 후천시대에 쌍합이라는 말, 하늘땅 둘이 합하는 것을 말해요. 모든 것이 쌍쌍제도로 돼 있는 것이 하나 안 돼 있었어요. 오른눈 왼눈, 전부가 쌍쌍제도로 다 돼 있고 몸과 마음이 쌍쌍제도로 돼 있는데, 제일 문제가 몸과 마음, 둘이 합하지 않았어요. 모든 보이는 외관의 형태의 모든 것을 갖추었지만, 몸과 마음이 갈라져 가지고 마음적 세계의 오관을 중심삼고 몸적 세계를 지배해야 할 텐데 거꾸로 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계에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은 가인세계의 출발로 말미암아 몸뚱이가 마음세계를 유린해 나왔던 역사시대를 뒤집어 가지고, 새로이 마음세계가 몸세계를 본연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절대 순응시킬 수 있는 시대에 넘어왔기 때문에 가인 아벨의 한계권이 없어진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탕감함으로 갈라서 나가던 것이 하나돼

그리고 오늘 이 세상의 모든 날들, 365일이 전부 다 기독교가 말하는 7일을 성일로 해 왔는데, 7수 안식권을 넘어가지 못했다는 거예요. 8수를 맞지 못했어요. 기독교가 자기들이 주장하던 성일이라고 하던 그 모든 성일이 성일 될 수 있는 기반을 세계화시키지 못했어요.

성일이 8일로 묶어져 가지고 10수까지 탕감해서 하나에서부터 10수 귀일수까지 본연의 자리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기독교의 사명, 제1, 제2이스라엘 사명을 연결시켜야 할 책임을, 제3, 제4이스라엘의 왕권을 세우려는 오시는 재림주 앞에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하나 못 되었다는 거예요. 굴복하지 못했다는 거지.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담시대의 타락, 예수시대의 실패, 재림주 중년권 시대까지 실패의 인연을 끌고 나오던 것을 새로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어릴 적부터 철들 그때서부터 아담 대신 자리, 예수 대신 자리, 역사적인 모든 성현 현철들이 바라던 성자, 혹은 성인의 도리의 모든 것을 일대에 걸어 가지고 총탕감하는 과정을 거침으로 말미암아…. 가인세계의 성일로 지켜서 모심을 받아야 할 기독교가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까딱 잘못하다가는 기독교가 제일 꼴래미 될 수 있는 시대에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염려할 것이…. 우리가 8일을 선언한 것은 뭐냐? 1, 2, 3, 4, 5, 6, 7, 8인데, 8수는 재출발 수라구요. 재출발이라는 것은 뭘 두고 말하느냐 하면 가정을 중심하고 말해요. 하나님과 둘 아담과 해와, 그다음에 사위기대, 4수예요. 5수라는 것은 장(掌)을 말해요. 바른쪽이냐 왼쪽이냐 하는 것을 두고 볼 때, 사탄을 중심삼고 5수를 맞음으로 말미암아 사탄 가정 정착한 6수가 거기서 출발했어요.

사탄세계의 타락한 아담가정에 있어서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자기 부부 6수예요. 6수 기준을 중심삼고 그 위에 설 수 있는, 안식할 수 있는 하나님 자리를 잃어버렸어요. 7수를 잃어버렸어요. 상?중?하, 지금까지는 상하라고 했지만, 우리는 생각할 때에 중이 없는 상하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좌?중?우, 중심이 없는 좌우가 있을 수 없어요. 그다음에 전?중?후, 중심이 없는 전후가 있을 수 없어요. 그 중심은 상?중?하, 중을 중심삼고 좌?중?우, 전?중?후예요. 셋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이게 7수예요.

그래서 안식일 권을 3대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상하?전후?좌우를 중심삼고, 3대 조상을 중심삼고, 부모권?자녀권?부부권 3단계의 상대적 이상권이 한 점에 집결되지 못했는데 그걸 집결시키기 위해서는 하늘과 하나돼야 돼요.

그래, 인간만이 아무리 하나됐더라도 하늘과 하나돼 가지고 직결됨으로 말미암아 그 위에서 비로소 책임분담 시대를 넘어서는 거예요. 축복이라는 기준을 가정적 정착을 할 수 있는 것이 타락한 세계의 우리 지금까지 살고 있는 가정들이 아니에요. 탕감복귀된 가정들이 개인시대를 넘고 가정시대를 넘고 종족?민족?국가, 하늘땅의 천주시대를 넘어서 오시는 재림주께서는 모든 안식권 통일, 심정일체권 사랑의 핵의 기준을 중심삼고, 종(縱)의 세계예요, 종.

그래서 8수를 중심해서 새 출발 할 수 있는 기준에서 8, 9, 10, 이 3수를 중심삼고 귀일수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곡예 타게 되는 것이 8수를 넘어서 9수예요. 9수는 4수하고 5수, 이건 사 오 이십(4×5=20), 20수인데, 그 수라는 것은 아담이 스무 살 때에 축복결혼 정착 못 하여 사탄이 지배한 모든 기반이 됐기 때문에 10수를 넘어가려야 넘어갈 수 없었어요.

그러나 이제는 재림주가 와 가지고 아담가정의 실패, 예수가정의 실패, 9수 이전의 모든 1, 2, 3, 4, 5, 6, 7, 8 전부를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쌍합, 모든 것이…. 오른 눈 왼 눈도, 오른 눈은 하늘 편이라면 왼눈은 사탄 편이었던 것이, 좌우도 전부 갈랐고 상하도 전부 다 갈랐고 전부 갈라서 나가던 것이 이제는 하나된다는 거예요.

쌍합십승일을 중심삼은 후천시대의 해방과 석방시대

상?중?하, 해 봐요.「상?중?하!」우?중?좌!「우?중?좌!」전?중?후!「전?중?후.」이렇게 돼야 된다는 거예요. 좌우라는 말이 거꾸로 돼 있어요. 이게 우중좌가 돼야 돼요. 이것은 여자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부부관계를 말해요.

상중하는 부자지관계, 우중좌, 부부관계가 타락한 사실을 직고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끝을 보기 위해서는 직고하지 않으면 끝나지 않아요.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안된 놈입니다.’ 이렇게 자체가 선포하고 하나님이 ‘그렇다. 그러면 거기의 대가를 탕감해라.’ ‘탕감했습니다.’ 해야 돼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생사지권을 교체할 수 있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부활권이 없다는 사실까지 가야 돼요.

그래서 1, 2, 3, 4, 5, 6, 7, 8, 9, 10이라는 것은 제1차 아담, 제2차, 제3차 아담이 사탄 앞에 핏줄이 더럽혀져 뒤집힌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가정 안착을 하지 못했던 것을 비로소 귀일수인 10수를 중심삼고 안식일을 넘어서 가지고 재출발 8, 9, 10 3수를 연결할 수 있는 이 기간에 모든 전부를 청산 짓는 거예요. 그래서 쌍합십승수예요.

그래, 1, 2, 3, 4, 5, 6, 7, 8수가 하나님 것이 아니었다 이거예요. 이제는 귀일수에 있어서 한 시대를 넘으면서 차원 높은, 한 옥타브가 올라간 10수에서부터 출발하니만큼 사탄세계를 능가해 가지고 새로운 하늘세계에 입문할 수 있는 이런 교차점을 만든 것이 쌍합십승일을 중심삼은 후천시대의 출발을 선포한 이 지역이에요. 맨 밑창에서 한 거라구요.

이런 여수?순천이라는 지역을, 여러분이 앞으로 쌍합십승권에 있어서 귀일적 후천시대를 선포한 이것을 잊어버릴 수 없는 거예요. 언제나 이것을 생각하면서 선생님이 여기 와서 한 일들이 지금까지 안시일을 1차, 2차, 3차, 4차, 오늘로 말미암아 지나가면서 이제 후천시대의 출발을 선언하고, 후천시대를 출발함으로써 가인권이 완전히 굴복돼 가지고 10 앞에 1, 2, 3, 4, 5, 6, 7, 8, 9 사탄이 그림자가 있던 모든 날 수들을 전부 다 밟아치우고 십승 위에 섬으로 말미암아 가인세계는 지나가고 선천시대의 핏줄이 달라진 것을 후천시대의 아벨적 승리의 패권을 형님의 자리를 대신해 가지고 실행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이거예요.

오시는 참부모가 이런 권한을 되찾아 천주천지인 부모로서 비로소 십승일 위에 정착할 수 있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모든 걸 탕감하고 새로운 후천시대, 악의 전체를 밟고 나와 가지고 아벨권이 형님의 자리에 모든 상속을 받아, 절대 지옥의 자리에서부터 종의 종에서 다시 복귀의 길을 걸어오던 참부모의 길을 반대로 하더라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해방과 석방시대가 오느니라! 아멘!「아멘!」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아벨권 안에 있는 모든 존재들의 소명적 책임

그래서 후천시대에 오늘을 기해서 네 번째 안시일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또 지난달 4월 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천시대를 선생님이 왼손으로 잡고 바른손으로 이 후천시대를 잡고 한 바퀴 도는 거예요.

돌아 가지고 동생이 형님의 자리, 이렇게 됐던 것이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자리를 찾음으로 가인시대, 탕감이 있다는 생각을 이제 하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들이 명령을 듣고 실천한다는 것은 그 실체가 직접적 하늘의 소유권 내에서 그 씨를 뿌려 가지고 키워서 봄을 맞이하고 여름을 맞이하고 가을을 맞이하여 수확을 거두어 겨울에 안식해서 새천년 시대에 하나님의 봄을 맞아 춘하추동의 주인, 모든 365일, 천년만년이 하나님의 날 가운데서 쌍쌍으로서 결의된 십승일 위에서 되기 때문에 사탄은 간섭할 수 없다는 이론적 자체를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런 심정을 가지고 나는 아담 대신이요, 예수님 대신이요, 재림주 대신이라고 각오하고 나서는 데는 사탄세계의 반대가 없다, 탕감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도리어 탕감할 수 있는 놀음을 하게 된다면 하늘이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고 탕감시키겠다는, 손해를 끼치겠다는 종교나 국가, 초국가, 초종교연합, 초종교 전체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급속한 시일 내에 무너져 간다 이거예요.

반대하는 것이 스스로를 부정하는 결과로서 그림자까지 따 버리고 끊어 버릴 수 있는, 이런 청산 지을 수 있는 한계권을 넘어선다는 것을 알고, 이제 우리가 가는 데는 해방만이 있고 석방의 실적을 갖추어 가지고 하늘나라로 돌아가야 할 것이 아벨권 안에 있는 모든 존재들의 소명적 책임이에요.

그래, 그것을 하늘 앞에 바쳐 드려 가지고, 기쁨으로 만세를 부르면서 봉헌해 가지고 하늘도 기쁨으로 지으신 모든 것은 사탄에 주기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딸에게 주기 위한 것이니…. 그런 새로운 개벽시대, 천지개벽시대를 맞아서 왕자?왕녀의 권한을 가진 왕권을 유지하는 데 충효의 도리, 효자 가정이 되고, 충신의 가정들이 돼서 하늘나라의 가정으로서 천국 개문하는 해방적 시대의 책임자들이 돼야 되겠다 하는 것이 후천시대의 축복가정들에게 부여된 특권인 것을 알지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씀한 내용을 기억하고 잘 지켜 줘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이제는 땅을 바라보고 가던 사람들이 수평선 이상을 바라보고 가는 거라구요. 지금 걱정이 있어 가지고 땅을 바라보고 이렇게 살았지만, 이제는 하늘에 있는 별들이 밤에도 비췄지만 낮에도 비추는 이 세계에 있어서 여러분이 반대로 땅 위의 사람들이 낮에 비추지 않는 별들을 비추어 가지고 영광된 하늘나라를 반사시켜서 낮으로 모실 수 있는 개천 개벽시대의 주인의 행보라고 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적 행보로서 승리할지어다! 아멘!「아멘!」알겠지요?「예.」

하늘 부모를 모시고 살 수 있는 대천주 평화의 형제시대

후천시대가 이제 이 4주일을 지냄으로 말미암아, 안시일을 4주일을 다 지냈으니 4수권을 넘어서게 되어 5수가 되는데, 재미있는 것은 6월 첫 번 맞는 안시일은 6월 6일이에요. 6수에 딱 맞아요. 쌍합십승수에 6수까지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다음에 6월 달이 지나고 7월 달은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그다음엔 22, 23, 24, 25, 26, 27, 28, 29, 이 9수가 떨어지는 거예요.

우리 부모의 날이 언제였나?「4월 19일입니다.」4월 19일이지. 이것은 4월 19일, 이것은 29일이니 9일로서 맞아요. 이래 가지고 7월이 된다면 이제 7월 달도 물고 넘어간다구요. 이렇게 연결되는 것을 보게 될 때 수리적인 탕감복귀도 하늘이 맞추어 해 왔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합해 가지고…. 하나는 둘과 합해야 돼요. 셋은 넷과 합해야 쌍이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이 상대관계에 합하지 않고 다 갈라졌어요. 사탄이 갈라 버렸다구요.

그러니까 제일 문제가 뭐냐? 하루 이틀 날의 주인이 누구냐? 사탄이었어요. 24시간 사탄권 안에서 모든 아벨들이 걸리게 된다면 용서 없이 피를 흘리고, 눈물과 피를 보지 않으면 안 되는 이런 길을 걸어왔지만 그것이 해소되어 가는 거예요.

이젠 출발수도, 1수도 하늘이요, 2도 아담 완성, 3도 해와, 1 2 3 4 가정 정착 4수, 그다음에 왼편이 하늘에 서고 오른편 5수를 중심삼고 자리 잡음으로 말미암아 3대 조상들을 중심삼고 6수, 6수가 상하?전후?좌우를 중심삼은 7수를 중심삼고 통일된 그런 자리에서 하늘 앞에 승리의 패권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재출발수 8수, 8수에서 9수, 사탄세계의 사 오 이십(4×5=20)이에요. 투전판에서 사 오(4, 5)가 제일 문제라구요.

사 오 이십수, 승수로 하게 되면 4수 5수, 20수 택한 것은 이것이 4수 5수이니만큼 사탄 전권 중심삼은 9수였다는 사실! 이것을 밟고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10수, 10수는 귀일수인데, 본연의 귀일수, 창조이상 수인데 하나님이 자리에 들어가고, 아담이 자리에 들어가고, 해와가 들어가 가지고 사위기대 5수, 상현 하현?우현 좌현?전현 후현이 되는 거예요. 상현을 중심삼아 가지고 권한을 잡아 가지고 아래까지, 그래서 그 자리에서 6수를 탕감해 가지고 3대권을 중심삼고 비로소 안식권을 넘어서 8수로 넘어갈 수 있어서 9수 사탄 이상의 수리적인 모든 배수를 중심삼은 20수를 밟고 넘어서는 거라구요. 10수라는 것은 10만이 아니에요. 백, 천, 만, 전부가 되는 거예요. 무한수 귀일수예요. 귀일돼 하나와 마찬가지예요. 출발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은 십, 백, 천, 만, 억천만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래, 귀일적 10수를 차지함으로 모든 것이, 가인 아벨시대도 지나가고 해방의 역사도 지나가요. 이미 해방의 역사가 다 지나가기 때문에 해방과 석방시대까지, 뿌리까지, 핏줄까지도 뒤집어 박는 거예요. 그러한 자리에 선 여러분인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간섭이 필요 없고 부모님의 간섭이 필요 없을 수 있는 입장에 있어서 10수에서 태어났으니만큼 자유, 자발, 자유권의 권한을 가지고 자기들이 부모의 사랑권 내에서 자란 가정적 전통, 인류의 대가족 전통의 중심 대표적 가정의 자리에 서 가지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리는 거예요. 열두 진주문이 사방에 닫힘 없이 열릴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동쪽에서 출발했든 서쪽에서 출발했든, 남쪽에서, 북쪽에서, 혹은 중앙에서 출발했든 같은 천국, 하늘 부모를 모시고 살 수 있는 대천주 평화의 형제시대를 맞는 것이 지상?천상천국 이상이었느니라! 아멘!「아멘!」

이제는 천국에 가 가지고 ‘너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 하고 묻지 못해요. 한국 사람, 일본 사람, 그런 것 다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천일국! ‘너 어디 사람이냐?’ 할 때 천일국이라는 말이 모든 전부를 커버해야 돼요. 그건 국가와 종교권을 넘어선 거예요. 천일국을 중심삼고 이제 수리나 계산도 그래야 돼요. 천일국 몇 년, 며칠 이렇게 나가는 거예요.

천일국 4년, 5년을 거쳐 가지고 3천년을 중심삼은 출발이 천일국 출발이에요. 13수에서 시작했지만, 새로운 천년을 중심삼고 귀일수 10수를 백, 천, 소생?장성?완성 천년시대를 넘어 가지고 해방적 천국시대, 석방적 자유시대로 넘어가느니라! 아멘!「아멘!」알겠나?「예.」

십승일을 중심삼고 절대사랑권에 축을 박아 안착할 수 있어

오늘 일본 패들 잘 왔구만. 누가 오자고 그랬어?「자기들이 아버님을 모시고 훈독회 한번 하고 싶다고 그래서….」오늘 잘 왔어. 네 번째야, 네 번째. 4수 고개 넘어가는 날이에요. 동서남북, 춘하추동! 춘과 하가 갈라졌고, 추와 동이 갈라졌어요. 그래서 쌍합 뭐예요?「십승일입니다.」십승일이에요. 날을 찾아야 돼요, 날. 날 가운데 24시간이 다 들어간다구요.

지금까지 모든 날들은 하나님이 아니고 사탄이 주관했어요. 제1도 하나님 대신 사탄이, 제2도 아담 대신, 해와 3도 그렇고, 가정 4수도, 5수도 이게 왼쪽 패권에 있어서 6수를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번식해 가지고 성일이라고 하는데, 사탄이 그 성일의 자리에 가 가지고 만국을 통치했던 거예요. 8수라는 것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 사탄세계를 넘어서기 위해서 8일을 찾으라는 거예요. 재출발수라는 말이 그래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이 담을 헐고 넘어서 가지고 8수에서 9수, 사 오 이십(4×5=20), 20수를 지배했던 것을, ―10수의 배예요.― 이것까지 밟아 치우는 거예요, 사 오 이십(4×5=20).

아담 해와가 20세 중심삼고 21세에 축복가정을 이루었다면 가정적 출발을 하려던 모든 전부가 여기에서 쌍합십승일을 중심삼고, 10대 세계의 둘을 합한 20대를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10, 10을 중심삼고 합해 가지고 20수 되니만큼 쌍합십승이에요. 십승이 되게 되면 이십승이 되는 거예요.

그 위에 사랑을 중심삼고 넘어갈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절대사랑권에 축을 박아 가지고 안착할 수 있게 되고, 사탄은 근거할 수 있는 그림자조차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이 아하, 쌍합십승수 가운데 들어가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사 오 이십(4×5=20), 20수도 남자 여자가 10, 10을 중심삼아 가지고 쌍합 20수도 십승일을 중심삼은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거기에 가정적 출발을 세계적으로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를 넘어 가지고, 그다음에 가인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하늘의 전권시대로 행차할 수 있는 해방 석방시대에 왔느니라! 아멘!「아멘!」그런 마음을 가지고 이 날을 기념하고 참석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나?「예.」

훈독회도 이제는 가정이 해야

훈독회! 어디 갔나?「몸이 안 좋은 모양입니다.」훈독회도 이제는 남자가 할까, 여자가 할까? 어드래? 가정이 해야 돼요, 가정이. 여자들이 지금까지 훈독회 했으니까 이제 남자가 하는데, 남자가 있으면 멀리 못 가요. 남녀가 합할 수 있는 이런 대표적인 그런 가정의 누구를 세워 가지고 이 일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 할 때는 아버님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어머님이 가짜가 아니에요. 어머니도 이제는 이 식전을 아버지가 없게 될 때는 대신할 수 있고, 내가 영계에 가게 된다면 어머님이 대신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아버지를 모시던 본연의 기준을 하늘 앞에 세워 가지고 절대복종할 수 있는 아들딸에게 훈시를 할 수 있는 어머니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도 복귀해야지요.

그래, 아버지를 절대 모시고 하나된 기준에 있어서 승리적 패권을…. 원래는 어머니에게 상장을 줘야 될 날인데 그럴 수 있는 자리가 못 돼요. 하늘을 모셔 나가는데 그림자가 아직까지 걷히지 않았다 이거예요.

가정적으로 여러분이 울타리를 펴 가지고 이걸 막음 할 수 있게끔, 아버지가 없더라도 어머님을 아버지 대신 모셔 줌으로 말미암아 어머니까지도 모시는 자리에 부족한 그것을, 아버지가 남긴 그 턱을 메우고 거기를 밟고 넘어서야 할 어머니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머니의 한마디, 한 태도로 말미암아 선생님에게 준 영향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어머니는 모르고 있어요. 보통 생활하는, 가정적 부부가 하는 보통 일같이 생각하면 큰일이라는 거지. 그 영향이 하늘땅에 미쳐지는데 말이에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내가 먼저 영계에 가게 되면 여러분이 어머니를 모시게 될 때에, 여러분의 생활태도에 있어서 아버님 앞의 그림자뿐만 아니라 어머니에게 있는 그림자까지 밝혀 줘야만 효자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겠나, 무슨 말인지? 어머니보다도 여러분이 부모님을 모시는 데 앞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효자가 돼야 그 위에 충신이 연결되는 거예요. 충신이 연결돼야 성자의 가정이 안착하는 거예요. 그것이 다 이론적으로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참사랑의 화합통일은 참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

자, 오늘 무슨 분야가 되나?「≪천성경≫은 2천332페이지 되는 분량입니다.」2 2, 3 3이 안팎으로 돼 있어요. 3 3하게 되면 2로 딱 해 가지고 2천332페이지예요.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4장 천국 3)천국 갈 수 있는 요소와 조건 ②천국 갈 수 있는 생활’부터 시작됩니다.」그래, 지금 필요하구만. 자, 읽어 봐요.

『가)우리의 입장. 인간의 창조는 하나님이 인간을 하나님의 사랑에 동참시킨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출발하여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서 성숙한 다음, 가정을 이루어 세계적인 사랑을 연결하는 사랑의 완성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의 품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

여기에서 한마디 내가 하고 싶은데, 이번 대회의 표제가 참사랑의 융합 통일은?「화합 통일입니다.」‘참사랑 화합 통일은 참가정의 절대가치관’이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 절대가치가 뭐냐? 절대가치가 하나님도 혼자서는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절대가치는 영원한 법이에요. 이건 영원히 변경할 수 없어요. 하나님 자신도 사랑은 혼자 이룰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무리 남자가 미남자고, 백만, 천만, 세계를 지배하는 부자가 돼 있다 하더라도 혼자서는 사랑을 찾을 수 없어요, 남자나 여자나. 누가 사랑의 주인 자리를, ‘사랑은 내 사랑이라.’ 할 수 있는 자리를 결정해 주느냐 하면 상대자가 결정해 줍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상대는 누구냐? 부자지관계예요. 한 쌍이 돼야 돼요, 부자지관계. 아들이 하나님을 아버지 자리의 사랑의 주인을 시켜 줄 수 있는 것이다! 아들이 없게 되면 사랑의 주인을 하나님도 찾을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창조는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를 통해서 자기를 완성해 주기를 바라 가지고 모든 것을 다 투입했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투입하고, 영원히 투입하려고 한 거라구요. 그러니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줄 상대 앞에 영원히 감사해야 되고, 그 상대는 영원히 감사하는 주체 앞에 영원히 또 투입해야 되기 때문에 이상천국은 영원히 존속한다는 이론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기준을 중심삼고 절대가치의 핵이 시작하느니라! 아멘!「아멘!」

그것만 알게 된다면 누가 뭐 어떻고, ‘내가 당신을 더 사랑하고 당신이 나를 더 사랑하고….’ 아니에요. 어머님이 어머니 되게 된 것은 아버님이 사랑의 인연을 세워 줌으로 세워진 것이요, 아버님도 그래요. 어머니 없이는 아버님의 사랑의 가치관이 없어요.

그 사랑의 가치는 절대적이에요. 어머니나 아버지나 절대신봉하고 절대 떠날 수 없어요. 떠날 때는 다 무너지는 거예요. 그래, 절대가치의 개념을 알겠어요? 곽정환!「예.」상대적 가치는 있을 수 있는지 모르지만 절대가치가 무엇이냐 하는 것을 몰라요. 그것이 없기 때문에 왔다갔다하고 전부 다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참사랑의 화합통일은?「참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참가정의 절대?「가치관!」가치가 되느니라! 절대가치는 그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도 사랑의 주인 되기 위해서는 상대가 있어야 돼요. 상대가 없으면 영원히 사랑의 왕이 못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인격적 신이 돼 가지고 정착해야 만세 세계를 지배할 수 있어

남자들이 ‘아, 나 사랑한다.’ 하는데 뭘 사랑하느냐? 자기 어머니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머니는 나로 말미암아 부모의 사랑의 주인이 됐지만, 나는 어머니 대신 자리에 설 수 있는 부모가 못 돼 있기 때문에 자식을 절대 필요로 하는 거예요. 어머니같이 나와 같은 아들딸이 사랑의 주인 만들어 줌으로 말미암아 이 삼각형 관계가 벌어지게 된다구요.

그것이 절대사랑의 가치의 핵이 되는 것이다! 기준보다 핵이에요. 해 봐요. 핵!「핵.」코어(core)라는 거예요. 뼈가 돼요, 뼈. 그것을 유린하게 될 때는 이 세상을 다 잃어버리는 거예요. 주체도 없어지고, 상대도 없어지기 때문에 없는 세계, 무가치한 세계에 떨어짐으로 말미암아 어두운 세계의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빛이 없는 세계라구요. 어둠의 세계입니다. 알겠나?「예.」

절대가치의 기준이 사랑인데, 그 사랑 때문에 하나님 자신까지도 아들을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거예요. 아버지적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아들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서예요.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만들 때 아담 해와를 완전히 사랑하지 못했어요. 축복해 가지고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있어서 제2창조주가 됐다는 입장에서 아들딸을 가져야만 된다는 거예요.

손자가 ‘으앙!’ 하고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완성과 무형의 실체를 통해서 아담이 완성되고, 아담 실체 부모 앞에 ‘으앙!’ 하는 실체 아들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두 세계의 부모 되는 사랑의 주인 자리를 중심삼는데, 손자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돼 가지고 삼위일체가 되어 정착이 벌어지는 거예요.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미래의 세계에 정착할 수 있는 기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손자를 못 가졌다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을 해 보지 못한 하나님이 되었다는 것을 말해요. 절대가치인 손자의 자리로 말미암아 실체 부모의 한이 풀어지고 무형의 부모의 한, 3대권의 한이 다 풀어지는 거예요. 그런 3대 손자이기 때문에 손자는 할아버지의 이상이요, 부모의 이상이요, 과거세계?현재 지상천국의 이상인데, 이것이 천지인이 되는 거예요.

인성을 중심삼고 인격적 신이 돼 가지고 정착해야 만세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손자 혈통을 연결짓는 거예요. 그 혈통권 내에 포괄됨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뿌리가 돼 가지고, 줄기가 되고 순이 돼 가지고 가지, 잎이 되어서 열매가 거두어져요. 그것을 갖추지 않으면 열매를 거둘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지요? 그건 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 후천시대라는 것은 맨날 후천시대가 아니에요. 그런 의미로서 이날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날 가운데 빛나는 태양 빛이고, 그 태양 빛을 맞아 가지고 만물이 소생하고, 만물이 소생하는 그것을 돕기 위해서 바닷물은 수증기가 돼 가지고 산이나 모래사장이나 계절을 넘어 건조한 지역은 열이 생김으로 말미암아 비를 뿌려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비가 와 가지고 태양과 공기와 비, 물이 셋이 합해 땅과 4수를 합해 가지고 생명의 실존체가 존속할 수 있느니라! 해방적 기틀이 되느니라! 아멘이에요. 알겠지요?「예.」

그런 의미에서 절대가치의 ‘핵!’ 할 때는 그게 뭔가 알아야 되겠다구요. 하나님도 아들딸, 남자도 아내, 아내도 남자, 형님은 동생, 동생은 형님, 그 가족을 중심삼고 주체 대상은 가정 자체가 중심이 됐으면 일족, 일족이 중심이면 일국, 나라에는 반드시 부처가 생겨나요. 상대권 나라가 돼 있으면 세계, 세계가 하나됐으면 하늘땅, 하늘땅이 하나되면 하나님에게 귀일,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게 되면 거기에서부터 씨로 거둔 모든 것을 다시 한 번 아들딸 앞에 상속해 주는 거예요. 그런 세계가 해방적 석방, 모든 하나님의 한이 없이 전부 다 상속해 주니 석방 해방시대로 넘어가느니라!

그래서 살인마나 성인이나 같은 자리에 세우는 거예요. 선생님이 성인과 살인마들을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줬다는 거예요. 그것이 대단한 일이라구요.

사탄까지도 지금 하늘나라 본연의 자리에 돌아갈 수 있는 기준을 해 놨기 때문에, 천년 반대했던 한을 풀고 천년 충신의 도리와 충신의 전통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결심하는 사탄권이 되기 때문에 타락의 여운이 남을 수 없는 우주가 되었느니라! 하나님이 뜻을 다 이루었다 할 수 있게 됐으니, 하나님 자신도 해방 석방이 될 수 있느니라! 알겠어요?「예.」

원한의 담을 헐고 가는 가정들이 돼야

「조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 다 같이 아버님께 감사의 박수를 한 번 하고 합시다.」(박수)

『……아무리 하나님 앞에 돌아가려고 해야 돌아갈 수 없고, 또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아무리 오려고 해도 올 수 없는 간격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벽이 생기고 국경이 거기에 생긴 것입니다.』

암만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라고 했댔자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뭣이 없어요. 사랑과 생명이 결탁해 핏줄이 연결돼야 부자지관계가 되는 거예요. 핏줄, 해 봐요.「핏줄!」핏줄이 일본 말로 겟토(血統), 영어로는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예요. 그게 귀한 거라구요.

『그 벽은 하나님도 넘을 수 없고,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는 인간도 타고 넘을 수 없습니다. 이 벽이 우리 개인의 마음과 몸 사이에 들어와 끼이게 되었습니다.』

일본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지 마요. 일본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수치로 알고, 밥을 안 먹고 굶어죽는 한이 있더라도 부모가 쓰는 말을 배우지 않으면 안 돼요. 조국에 들어가서 살 수 없어요. 가로질러 넘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말은 문화를 창조하는데 문화가 둘이 될 수 없어요. 얼룩덜룩하게 될 수 없어요. 흰빛이면 온 흰빛이 돼야지요. 그래서 여기 와서 한국말을 배우는데 몇 달 됐나? 두 번째 왔으니까 한….「3월 15일 날 입학했습니다. 지금 4기째입니다. 1기에 44명, 2기에 13명, 3기에 21명, 4기에 14명입니다. 대부분 공직자이고, 두 사람 일본 2세가 있습니다.」일본 2세들은 말 못 하면 안 되게 돼 있어.

2세가 일본 사람으로 2세가 아니야. 천일국이라고 해야지.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위에 서야 돼요. 천일국이라는 것은 ‘하늘 천(天)’ 자,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인데, 나라라는 것은 동서남북(?)의 왕을 중심삼고 옥(玉)이 돼야 돼요. 두 사람이 왕권을 중심삼고 하늘을 모실 수 있는 대표적 가정이 들어가 살 수 있는 곳이 천일국이에요. 알겠나?「예.」

부부가 축복가정이 아니고는 천국 백성으로 입적을 못 해요. 사위기대를 완성해야 돼요. 이제부터 3대…. 하나님이 1대라면 선생님이 2대, 여러분이 3대예요. 선생님이 지상에 있을 때는 여러분이 2대, 아들딸까지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아버지와 아들딸이 같은 축복가정이 돼서 부모를 모시지 않고는 복귀될 길, 돌아갈 길이 막혀 버려요. 아들은 아들대로, 어미 아비는 어미 아비대로, 마음대로 갈라질 수 없어요. 그것이 안 되게 되면 용광로에 집어넣어 가지고 냄새나는 것을 태워 버려 가지고 순금, 다이아몬드 이상의 가치적인 부부로 남아져야 되는 거예요.

절대가치, 아까 얘기했지요? 남자도 사랑의 주인, 여자도 사랑의 주인이 되는 데는 자기 자체가 사랑의 주인이 못 돼요. 여자들도 ‘내 마음대로 한다.’ 하는데, 내 마음대로가 어디 있어? 사랑의 이상세계는 사랑을 밟고 올라설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 원칙 앞에서 원칙을 발전시키고 원칙을 높일 수 있는 자리에 있어서 남자 여자의 가정이 존속하는 거라구요. 그 위에 선 하나님도 이 가정을 바라봐 가지고 가정이 ‘하나님 가정을 해방시켜 드립니다.’ 이래 가지고 바쳐 드려야 돼요. 또 그 가정들이 합해서 ‘나라를 바쳐 드립니다.’ 하고 바쳐 드려야 나라의 주인이 나오는 거예요.

그런 원한의 행로를 가야 할 담이 생겼다는 거예요. 그걸 헐고 가야 할 가정들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지요?「예.」2세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놈의 자식들이 ‘2세 시대다!’ 한다구요. 2세 시대가 1세로부터 전부 상속해 준다구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후계자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이 없다

후계자를 세우기 위해서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이 없다구요. ‘나보다 나은 사람이 누구냐?’ 해서 그런 아들이 없게 되면 대신 종의 자리라든가 양자를 세워서라도 자기보다 나은 자를 대신자로 세우려고 그래요. 알겠어요?「예.」

1세 부모보다 못해 가지고 주일날, 안식일도 안 지키고 성일도 안 지키고, 안시일 훈독회를 하는데 자기는 자고 있어? 벌거벗고 자고 있어? 2세라는 녀석들이 거기에서 부처끼리 사랑했다가는 문제가 걸리는 거예요. 제멋대로 살 수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둘이 합해 가지고 축복받은 이상적 핵이 되지 않고는 하나님의 소원성취를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사랑 못 해 보고 축복을 못 해 본 거예요. 아담 해와 아들딸을 축복 못 했어요. 2대를 축복 못 해 준 것을 너희들 둘이 합해 가지고 아담 해와의 한을 풀고, 그다음에 아담 해와의 아들딸 되는 손자를 축복 못 해 준 한을 품은 하나님의 마음을 탕감 해원해 줘야 할 책임이 2세들에게 있는데, 이놈의 2세들이 거저 먹겠다고 하면 안 돼요.

알겠나? 너 2세야?「예.」누구야? 혼자야? 똑똑히 알라구. 선생님 시대는 구시대고 우리 시대는…. 그런 미친 자식이 어디 있어? 과거가 없이 현재가 있을 수 없고, 현재가 없이 미래가 있을 수 없어. 과거?현재를 통해서 미래가 생기는데, 지금 현재에 있다고 해 가지고 과거를 부정하고서 미래가 나와? 영계와 육계와 천국에 있어서 이상천국이 3단계를 거쳐야 나오는데, 자기들을 중심삼고 구시대는 지나가고 우리가….

뿌리가 어디 있어, 뿌리가? 자기들이 뿌리야? 뿌리가 죽어 가지고는, 중심 뿌리가 없으면 다 죽어요. 줄기가 어디야? 자기들이 줄기야? 순이 어디야? 자기가 순이야? 순이 곁다리를 중심삼고 딴 가지를 치겠다고 하다가는 망치는 거예요. 그건 왕궁을 세우고 궁터를 세울 수 있는 동량지재(棟梁之材), 훌륭한 재목으로 쓸 수 없어요, 곧지를 않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2세들?「예.」

이놈의 자식들, 법을 가지고 7년 동안 훈련을 다시 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군대 중에 세상에 없는 군대를, 선생님이 지금까지 생애를 바쳐 나오며 일생 동안 한 것을 몇 년 동안에 집약시켜서 전부 다 조건적으로 탕감시킬 수 있는 것을 할 때 떨어지지 않는 녀석이 몇 녀석이나 있나 보자 이거예요. 마음 결심을 못 하고, 결심 못 한 마음 자리를 가지고 하늘나라의 상속권을 받겠어? 도적놈 심보, 강도 새끼들이야. 알겠나?

이론적 기준에서 타당치 않게 되면 그런 것은 제거되는 거예요. 아무리 아들딸이라도, 아무리 핏줄을 이었더라도 잘라 버리는 거예요. 어머니도 마찬가지예요, 어머니도. 어머니가 중심이 아니에요. 어머니 자리를 잡아 가지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해방 선고를 해 줘야 돼요. 여러분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세계하고 초종교?초국가의 왕들이 와 가지고 어머니를 하늘나라의 왕으로 모시기 위해서는, 그 종교세계의 역사에 부정했던 것이, 하나도 걸릴 것이 없다 하는 어머니가 돼야 돼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어머니는 그렇게 안 살았어요. 아버님을 타고 어깨까지 와서 여기서 하늘나라의 광대 모양으로 줄을 타고 넘어갔다고 해서…. 아버지를 이용해 먹고 어머니 되는 법이 없어요. 아버지를 위하고 어머니가 돼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사랑의 세계에서 자기 주장을 할 수 없어

어머니를 완성시키는 것은 남편이에요. 남편이 완성시켜 주는 거라구요, 사랑의 주인으로. 또 어머니가 남편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줘야 될 텐데,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사랑의 주인이 되나? 절대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겸손한 마음 자세를 가져야 된다구요.

한마디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천하가 금이 가고 구멍이 뻥 뚫어지는 것을 메우기 위해서 선생님이, 혹은 부모가, 남편, 아내들이 그 구멍 뚫어놓은 것을 메우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불쌍한 거예요. 통일교회 남자들은 여자를 마음대로 못 해요. 마음대로 못 하는 것이 아니에요. 마음대로 자기들이 굴복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그래, 앞으로는 후려갈겨서라도 안 하면 전부 다…. 결혼을 마음대로 못 해요, 이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전통에 어긋나 가지고 결혼할 생각을 못 한다는 거예요.

사랑의 세계에서 싫다고 할 수 있어요? 자기 주장을 할 수 있어요? 그래, 지금 부처끼리 벗고 자라고 했는데 벗고 자는 사람 손 들라구요. 둘이 부처끼리 벗고 하나되어 자라고 명령했어요. 4월 며칟날부터, 그 전부터 했다구요. 그렇게 자고, 그렇게 생활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곽정환!「예.」윤정로! 황선조!「예.」그렇게 하고 있나, 안 하고 있나? 응?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된다구. 그게 무슨 장난인 줄 알고 있어. 죽어도 하나요, 살아도 하나요, 벗어도 하나요, 옷을 입어도 하나요, 날아가도 하나요…. 곽정환, 그거 안 하나? 응?「예.」왜? 그래 가지고 둘이 기도를 할 수 있어? 이놈의 자식들, 전부 가짜 판국이야. 알겠나?「예!」할래, 안 할래?「하겠습니다!」안 하겠으면 다 일어서서 도망가라구요.

이게 무슨 장난인 줄 알고 있어요? 그날부터 기억하지 못하고 날짜를 어기는 사람은 저나라에 있어서 등록에 흠이 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싫으니까 당신만 해.’ 여편네가 그러면 그놈의 여편네 쫓아내야 돼요.

본래에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한 몸이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정분합(正分合)이에요. 정(正)으로 돌아가야 돼요. 몸과 마음, 밤이나 낮이나 한 몸인데.

윤태근도 안 했나?「하고 있습니다.」하고 있는데 왜 병이 났어, 다리가? 그 다리가 버티고 안 하려고 했던 모양이지? 난 그렇게 생각해. 윤정로는 뭐 색시 자랑하고 야단하더니 왜 그거 안 해?「하루는 했습니다.」응?「하루는 발가벗고 잤습니다.」하루?「지금은 이스라엘에 가 있습니다.」이스라엘에 가 있어? (웃음) 가 있을 때는 옷을 가지고 자기 지고 다니던 것을 벌여 놓고 입었던 대신 조건을 세우고 자야 된다구. 그거 안 지키면 안 돼요.

그러던 사람이 싸움을 어떻게 해요? 몸뚱이를 비비고 다리를 꼬아 가지고 서로가 젖이든 무엇이든 만지고 궁둥이를 만지고 하더라도 좋다고 자고 일어나 가지고 낮에는 어떻게 싸움을 해요? 어떻게 남자가 여자에 손을 대서 때릴 수 있어요? 부정을 할 수 있어요? 부정을 하고 밤이 되면 또 긍정이야? 그건 미친 자식들이고 미친 간나들이지.

일당백이야! 해 봐요.「일당백!」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싸움을 못 한다구요. 뭐 하러 싸움을 하겠나? 이것이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후천시대에 어느 동네에서든 축복가정을 자랑하고 살 수 있는 생활태도예요. 이웃동네에서 싸움하고 제멋대로 사는 사람들이 ‘정말 그래? 그런 부부들이 있어? 우리도 한번 해 보자.’ 해서 한 달만 그렇게 해 보게 된다면 싸움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양심적으로 싸울 수 있어요? 어드래, 석준호?「없습니다.」또 여기 뭐이?「황엽주입니다.」거기도 황 가로구나. 보기 싫은 황 가 둘이 앉았네. (웃음) 알겠나?「예.」

봄을 찾아 돌아오니 옷 벗고 살아야

남자가 입 맞추자면 여자는 입을 돌려 대 줘야 되고, 돌아누우면 돌아누워야 되고, ‘당신은 당신이고 나는 나다.’ 할 수 없어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되는 하나님과 남성 여성의 성품을 따로, 동으로 가면 동으로 가고 다 이랬지, 무슨 일이 있으면 돌아누워서 하게 되면 돌아눕고 다 그래야지 자기 멋대로 돌아누울 수도 없어요.

영원히 이마를 맞대고 코를 맞대고 눈을 맞대고, 콧등을 중심삼아 가지고 혓바닥을 길게 내면 콧등이 둘이 되니까 이만큼, 3센티미터, 5센티미터는 될 거라구요. 둘이 혓바닥을 내밀면 혓바닥이 닿나, 안 닿나? 해 봐요. 안 닿는다고 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집게로 혓바닥을 빼서 늘어나게 해서라도 닿게 하라는 거예요. 눈 맞추고 코 맞추고 입 맞추고….

키스할 때 입만 맞추나, 혓바닥 맞추나? 윤정로!「예. 혀도 맞추고 그것도 빱니다.」맞춘다고 하면 되지, 뭐 또 빤다고 그래, 노골적으로? 됐다구! (웃음) 서로 키스하다가 목 키스를 해요, 목 키스. 이래 가지고 하기 때문에 먹었던 걸 왁 하고 토할 수 있는 경험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토하는 것을 받아 먹을 수 있는 이런 놀음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사랑도 하라는 거예요. 그러니 싸움할 수 있어요, 그 혓바닥으로, 그 입으로? 응? 그 입으로 저주하고 ‘죽어라, 이 쌍년아!’ 말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그 입과 그 혓바닥을 가지고. 그 코를 맞대고 냄새를 맡기 좋아하고, 눈보고 다 좋아하고 살들이 좋아하던, 오관이 전부 다 좋다고 하다가 언제 가 가지고 갑자기 싫다고 해? 그게 웬일이냐 이거예요. 그 동기를 일으킨 걸 회개해야 돼요. 회개 안 했다가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금이 가요.

에덴동산에서 옷 입고 살았나, 옷 벗고 살았겠나? 황엽주!「벗고 살았습니다.」사랑할 때는?「벗고 사랑합니다.」입지 않고? 입을 것이 어디 있어? 그래서 아열대 지역에서 살았어요. 그게 가을 절기, 냉대시대, 서늘한 가을 절기에서 한대권으로 거꾸로 돌아가요. 봄을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봄을 찾아 돌아오는 거예요.

봄을 찾아 돌아오니 어드래요? 냉대권 가을 절기의 문명과 한대권 문명에 들어갈 때 옷을 입어야 되겠나, 벗어야 되겠나? 뒤집어써야 돼요. 러시아의 추운 짐승들은 털이 많기 때문에, 러시아에서 짐승들, 여우 털, 호랑이 털, 곰 털 등등 추운 지역이니 솜털이 많이 나기 때문에 털이 좋다는 거예요.

그래, 봄 절기에 털옷을 입겠어요? 벗어야지요? 냉대 대신 봄은 소생의 뿌리에서부터 열이 올라와요. 또 기후가 열을 받아 가지고 거기서 맨 핵의 자리에서 돌더라도 찬 곳, 더운 곳 다 같은 온도예요. 36도 5분, 37도로 만민 역사의 사람들의 온도가 다 같아요. 틀어지면 모든 것이 고장나 가지고 만사가 파탄되기 시작한다구요. 그런 거예요.

안시일을 중심삼고 여편네부터 모시고 남편네를 모실 줄 알아야

여기 온 사람들 가운데 상대가 있는 사람들 손 들라구요. 넌 없나? 뒤에 있는 애는 왜 손을 안 들어? 혼자야?「둘입니다.」그런데 왜 이래 가지고 이러면서 이래?

상대가 됐으면 사랑의 주인 만들어야 할 것이 손 든 여러분이에요. 여러분이 자기의 상대를 주인 만들어 줘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 해야 돼요. 그렇지 않는 데는 주인 될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려요. 깨져 나가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완제품, 잔칫상에 올라가는 예물이 못 돼 가지고, 잔치를 하면서 돼지, 개들도 먹여 줘야지요. 거지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완전치 못한 것은 넘겨주는 거예요. 알겠나?「예.」

오늘부터 안시일을 중심삼고 모시는 데는 여편네부터 모시고 남편네를 모실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엄마 아빠가 돼 가지고 아들딸들이 부모를 모실 줄 알고, 그 부모의 모심을 따라 가지고 ‘우리 엄마 아빠같이 재미있게 사는 어머니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나도 결혼을 해야 되겠다.’ 할 수 있게끔 그 본이 돼야 돼요.

싸움만 해 가지고 얼굴에 손톱 자리, 매 맞고 멍들어 가지고 그 머리를 어떻게 세상에 들고 나가 다녀요?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어떻게 태양 앞에 물을 먹고 공기를 마셔요? 그 수치를 어떻게 해요?

부모님이라고 그런 생활이 없는 줄 알아요? 선생님은 30초, 30분을 안 넘어가요. 지장이 많다는 거예요. 기도하려고 해도 엑스가 돼 버려요, 이게. 길이 안 열려요. 길이 이렇게 이렇게 돼야 할 텐데 이렇게 막혀 버려요.

그 무섭고 두려운 일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놀음을 상대들이 해서는, 꿈에도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마음 밑에 뿌리가 썩게 만드는 놀음을, 사랑의 뿌리가, 주인의 뿌리가 썩는 놀음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하나되어야지.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이 지금까지 모든 복잡한 과정을 거쳐왔지만 철칙은 하나예요. 돌고 도는 기준에 있어서 서쪽이 동쪽이 되고 동쪽이 서쪽이 되고, 도니까 상현이 하현, 춘하추동 계절도 바뀌고 북극과 남극이 엇바꿔져서 일년에 한 번씩 그것이 뒤집어진다고 생각할 때, 그렇지만 천리의 도리를 중심삼고 상하?전후?좌우관계의 원칙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 기준이 아니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해요. 이것을 확실히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알싸, 모를싸?「알싸!」모르겠다는 녀석들 손 들어라, 이놈의 자식들! 손을 자르고 대가리를 까 버려야지. 그렇게 하늘이 이론적으로 세밀하게 교시해 주고 보여 주고 실천하라고 했는데 못 하겠어? 그건 자기 스스로 꺼져 버려야지.

후천시대가 찾아왔는데 당당코 나는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져야

이제 후천시대가 찾아왔는데 거기에 있어서 당당코 나는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져야 돼요. 그래, 선생님 대신 책임 맡게 되면 무엇이든지 선생님 이상 밤이야 낮이야 쉴 사이가 없이 해야 돼요. 소명적 책임, 사명 완수라는 것은 생명을 걸지 않으면 타당한 결론이 안 나와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그래서 뭘 하게? 내가 여러분에게 장사해 가지고 이익 남기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없어요. 내가 지금까지 모은 재산도 다 첨부해 보태 가지고 살이 돼 가지고 뼈를 빨리 키우라고 해서 이러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닦아 준 것 가지고 우려먹잖아요? 여기 곽정환이 기도하는 것도 그렇더구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다 그렇지. 선생님이 다 닦아 놨지. 안 그래요? 선생님이 살이 돼서 뼈를 만들어요, 뼈. 피부터 먼저 돼야 되겠나? 뼈가 든든해야 돼요. 그렇지요? 뼈가 든든해야 된다는 거예요, 당당코. 선생님이 없더라도 선생님 대신 자기 맡은 분야의 처리를 하는 데는 당당코 모든 분야에서 완전 완성을 바라는 부모님인 것을, 하늘이 바라던 창조이상인 것을 알진대, 거기에 맞게끔 노력을 해서 안 되게 될 때는 ‘아버지여! 몇 퍼센트 부족하오니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늘이 도와주시옵소서.’ 기도하라는 거예요.

자기의 무슨 이익을 위해서 기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라와 세계를 위해 기도하면 하늘이 좋아하지만, 자기를 위해서 기도하면 수치라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부처끼리 회개하고 교육하고 해도 못 하게 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도와 달라고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나 그런 기도도 안 해요.

우리 가정문제도 그래요, 가정문제도. 얼마나 복잡해요? 하지만 내가 뜻 앞에 완전히 다 해결하게 되면 그들도 마음 방향이 완전히 찾아 돌아와요. 기어가 큰 바퀴의 기어가 있다면 조그만 바퀴라도 기어의 이빨이 맞아야 돼요. 이건 한 바퀴 돌아도 천 바퀴도 돌 수 있는 거예요. 한 바퀴 도는 이상 천 바퀴, 천 배 이로울 수 있기 위해서는 거기에 가부되는, 가해서 부가되는 그 힘이 하더라도 그걸 고맙게 맞추어 나가야 돼요.

상대면 상대적 기준에서 맞출 줄 알아야지, 주체가 맞추라고 하면 안 돼요. 주체가 맞추려면 큰 기어 앞에 작은 기어가 한 바퀴 돌아갈 때 백이면 백 번으로 돌아가 맞출 수 있어요? 없어요. 그건 어디까지나 자기 책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타락한 후 아담 해와 자체가 그 기어를 바꿔 끼울 수 있는 책임 완성을 해야지, 하나님이 대신해 줄 수 없고, 그 아들딸이 대신 해 주기를 바라지 않아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헐하게 깎아서 맞추려고 안 해요. 틀림없게 갖다 맞추려고 노력하니까 밤이야 낮이야, 여러분이 자는 시간에 선생님은 자지 못해요. 그렇게 살아온 거예요.

도적질해서, 잠 도적질해 놓고, 시간 도적질해 놓고, 먹을 것 도적질해 놓고, 가정들, 자기 친척 사랑할 수 있는 것 도적질해 가지고 가인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결과가 나온다구요. 그것이 한이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해방이 안 돼요. 필연적으로 가야 할 공도니까 싫든 좋든 그 길을 맞춰 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똑똑히들 알라구요. 선생님이 냉정한 사람이에요. 틀리면 틀렸던 것을 다 이제부터 첨부할 때가 왔어요. 하늘 아래에서 첨부하라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해방 석방시대를 선포했으니, 이제부터 해방의 세계의 환경을 더럽히면 기록해 놔야 되고, 석방적 해방의 자리에 서지 못한 그걸 기록해야 돼요. 안팎에 기록해 가지고 두 갈래 길이 생겨나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새로운 가정천국이 생겨나거든 가정 낙원, 가정 지옥이 생기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끝날 때까지 되풀이하면서, 영원한 영계에서 되풀이하면서 그 수가 감축돼 가지고 없어질 때까지, 원리가 나와 있으니, 하늘나라의 ≪천성경≫이 나왔으니 원리대로써 교육하면 자동적인 기준에서, 해탈될 수 있는 길이 자동적으로 개방되기 시작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래, 광주 문광명이야?「주우열입니다.」아, 광명이라는 사람은 누구야?「광주 종친회 회장인데 못 왔습니다. 참석을 하려고 했는데….」광주 종친회 회장이 자기인 줄 알았더니 자기가 아니구만.「예.」그 종친회 해 먹으려고 열심히야? 난 또 자기 사돈집 어디고, 뭐 김광명이라던가 문광명이라던가 내 이름보다도 낫다고 했다구요. 광명이라는 사람을 때려서 내가 잘 부려먹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자기가 아니구만. 어드렇게 생긴 녀석이야? 데리고 와, 한번.「예.」자, 계속하라구, 훈독회!

참감람나무 실과를 마련하는 것이 통일교회 축복 행사

『……뜻이 동기가 되느냐, 내가 동기가 되느냐? 내가 동기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번번이 뜻을 뒤에 두고 자신을 동기로 할 때가 많은 것이 오늘날의 인간들입니다.』

여자들 특별히 주의해야 돼요, 나불나불 하는 입을.

『……지금 우리는 천국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천국에 가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생활이 얼마나 계속될 것 같습니까? 오늘 끝나는 것이냐, 십년 백년 걸릴 것이냐? 그러다 죽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접붙임을 받아야 합니다. 뚝 잘라 버리고 접붙여야 된다 이겁니다.』

‘뚝!’ 해 봐요.「뚝!」뚝 뭐야? 뚝을 만들어 방어하자는 거예요, 뚝 하고 잘라 버리자는 거예요? 잘라 버려야 돼요.

『뚝 잘라 버리고 접붙여야 된다 이겁니다. 최후에 어떤 세계로 갈 것입니까?』

접붙이려면 피가 통해야 접붙여져요. 무자비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한 가지를 잘라 가지고 한 틀거리를 잘라 버리고, 사탄세계의 그 틀거리를 잘라 버리고 아무것도 아닌 눈접을 붙이고 가지접을 붙이는 거예요.

그거 웃지. ‘저 미친 놈, 몇천년 된 돌감람나무를, 순도 참감람나무와 마찬가지고 잎이든 뭐든 마찬가지인데 저 큰 나무를 잘라 버려 가지고 눈접을 붙이고 가지를 갖다 붙여? 미친 놈!’ 한다구요. 그것이 몰라주더라도 3년이 돼야 접붙여져 새순이 나기 시작한다구요. 새순이 나고 크기 시작하면, 이건 옛날 1천2백년 된 돌감람나무인데 말이에요, 이것은 한 3년, 4년, 5년, 10년, 12년만 되게 된다면 벌써 열매가 열려요. 4년만 되어도 꽃이 피기 시작하고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다구요. 열매가 작으니까 못 따먹지만, 삼 사 십이(3×4=12), 3배 이상 12년이면 정상적인 열매가 열리는 거예요.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릴 때는, 다 같은 것에서 몇백 배, 몇만 배 된 것을 다 잘라 버리고 아무것도 아닌 것을 접붙여 놓고 한 12년쯤 되어서 돌감람나무가 아니고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리니 그때서야 안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 12년까지 우리는 접붙여 가지고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게 해서 하늘땅의 온 만민이 잔치할 수 있는, 잔칫상에 올려놓을 수 있는 실과를 마련하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 축복의 행사예요. 통반격파의 이름이라구요. 알겠나?「예.」

접붙여야 돼요. 부처끼리 사랑도 접붙여 가지고 이루어지지요? 그 두 사람이 접붙인 씨앗이 뭐냐 하면 아들딸이에요. 두 사람이 그걸 마음대로 못 해요. 참사랑만을 접붙여 가지고 열매맺히니 그 참사랑의 동기 되는 하나님적 참사랑을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지요. 그 가외의 인간적 사랑을 가지고는 마음대로 못 한다는 거예요. 이거 문제가 되는 거예요.

접붙이는 것이 영어로는 뭐예요?「잉그래프트(engrafting; 접붙이다)입니다.」잉그래프팅! 그래프트에 ‘잉’이 붙어서 동사가 되는 거예요. 자!

『……형님은 아무래도 대하기가 좀 어렵지만 동생쯤은 ‘이 자식아! 믿을래, 안 믿을래?’ 하면서 쥐어박아 강제로라도 믿게 할 수 있는 자유로운 때가 왔습니다.』

지금까지 반대하지 않아서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 동생, 친척 전부 다…. 이제는 반대 받았으면 회개를 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내가 탕감을 시키든가, 그렇지 않으면 수욕을 당하든가 해야 돼요. 간단한 거예요. 제재를 해서라도 축복을 안내해야 돼요. 그래, 수련비를 만들어 주고 지급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단칸방 살이 하는 사람이 형님이면 형님 부부가 그 단칸방 살이를 다 팔고 천막 생활을 하면서 그 돈 가지고 동생을 수련시켜 천국 가라고 하면 그 형님이 참된 형님이에요. 자기 지갑은 수갑 채워 놓고 동생의 집에 가서 돈 내야 수련 받는다는 그런 법이 없다구요. 동기는 하늘이 줘야 돼요. 위가 동기를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 다 알지요?

한국말을 얼른 배우는 방법

일본 책임자, 일본 30명이야?「31명입니다.」요전에 몇 명 들어갔나?「지난번에 1기, 2기가 돌아갔는데, 1기가 43명, 2기 13명입니다.」그래, 한국말을 많이 하겠네.

너희들끼리 만나서는 한국말을 안 하고 일본 말을 하면 걸리는 거야. 알겠어?「예.」너, 알겠나? 몇 살이야? 몇 살인가 물어보잖아? (웃음)「오십에 두 살입니다. 오십에 둘….」오십에 둘이야? (웃음) 오십에 둘이면 둘밖에 없다는 얘긴데. 나이 많은 사람들이 본이 돼야 돼. 죽기 전에도 여기서 수련 받고 간다는 사실이 자랑이야.

그래, 이제 뭐 한 달 밖에 안 됐네.「예. 3월에 들어왔으니까 만 두 달 됐습니다.」두 달? 그럼 뭐 한국말 배우려면 멀었구만.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에 가 가지고 헌드레이징 6개월, 1년만 하면 한국말을 얼른 배우지. 이건 쌍소리부터 하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새끼!’ (웃음) ‘이놈의 어미 붙을 놈!’ 해 가지고 야단하면 말이에요.

그래, 한국에서 제일 심한 욕이 어미 붙을 놈이에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욕을 하고 그런 것이, 제일 빠른 것이 그거예요. 싸움판에 가서 싸움을 말려야지요. 부처끼리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하고 결혼해서 말을 제일 빨리 배우려면, 일본 가서 사는 한국 여자가 일본 남자하고 싸울 때는 일본 말로 싸워야 된다구요. 한국어가 안 통하니까 열심히 공부해 가지고 내가 일본 남자보다 잘하겠다고 하게 된다면 여자가 쏘기 시작하면 남자는 ‘어 어 어어!’ 이긴다는 거예요. (웃음)

‘이야, 어쩌면 저렇게, 나는 한국말 한마디도 못 하는데 저렇게 단시일 내에 해 가지고 일본 문화를 대표한 남자인 나 자신을 순식간에 때려잡누만. 이야, 위대한지고!’ ‘지고’는 지극히 높다는 것을 말해요. 한국말이 ‘어허둥둥 어허지고!’ 하게 된다면 높은 최고의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일본 사람으로서 앞으로 한국 땅에 들어오지 못해요. 한국?일본?미국 세 나라는 앞으로 있어서 나라가 설정되게 될 때에 천일국 기준을 중심삼고 제정한 헌법 자체를 모르고, 법을 모르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한국 땅의 동으로, 서로, 남으로, 북으로 거쳐갈 수 없어요.

‘세상에 그런 일이 어디 있느냐?’ 할지 모르지만 영계가 그래요. 영계에 일본 사람이 가 가지고 예수님, 공자, 마호메트, 하나님 앞에 일본 말로 얘기하겠나? 그 나라 말이 일주일만 있으면 통하는 거예요. 영인체가 돼서는 한국말을 일주일 동안이면 다 배울 텐데, 몸뚱이가 지독한 사탄의 철망에 고질 돼 있기 때문에, 숨이 다 막혔기 때문에 안 통하는 거예요.

한국말이 어렵지요? 일본 말보다 어렵잖아?「재미있습니다.」재미있어?「예.」(웃음) 밥 먹는 것보다 재미있고, 노는 것보다 재미있으면 얼른 한국말이 능통하지. 그러니까 재미있어야 되는 거예요.

자! 거기 서서 앉을 수 있는 의자를 하나 뒤에다 버텨 놓아야겠나. 앉았다 일어서려면 얼마나 힘들어? 오십이 넘어 가지고 말이야. 자! 요 절만 읽어.「예.」

모자협조시대를 부정해 버리고 부자협조시대를 선포했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해와가 둘이 같이 천국에 가게 되어 있지, 남편, 또는 아내만 천국 가게 돼 있습니까? 부부가 합하고, 가정이 합하지 않고는 천국 못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상이지, 아버지는 지옥 가고 어머니는 천국 가면 그것이 무슨 천국입니까? 천국은 부부가 함께 가야 되는 것이요, 가정이 가야 되는 것이요, 가정뿐만 아니라 일족이 가야 되는 것이요, 국가 전체가 함께 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메시아가 되어서 일본도 이제부터 안 하면 안 돼요. 강제로라도 해야 돼요. 일본 나라가 통일교회를 얼마나 반대했어요? 아, 아버지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어머니 나라에 비자도 못 얻게 지금까지 야단하고 있다구요. 그런 여편네가 어디 있어요? 큰 문제예요. 그걸 무엇으로 회개할 거예요? 여러분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 거예요. 그런 것을 빨리 회복시켜야 된다구요.

그래서 미국을 따라가라는 거지. 미국이 일본보다 앞서게 하려고 그래요. 장자가 해와보다 더 나빠요. 그렇지요? 가인이 해와보다 더 나빠요. 해와가 타락한 후에 열매 맺은 것이 장자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장자 되는 미국을 통해서 해와가 따라 들어가면 한국으로 오기 쉽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미국 사람들을 존경하지? 일본 사람들은 말을 할 때도 영어를 갖다 써 가지고 뭐 그러면서 그 놀음을 해 나왔다구요. 영국보다도 미국에 대한 문화를 존경하는 거예요. 다 자기가 그들이 가진 것을 도적질했으니까. 카메라 같은 것으로 찍어 가지고 가짜를 빼 가지고 자기들이 만들었지, 자기가 발명한 것이 어디 있나?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이 책임 못 하게 되면 미국을 따라오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미 모자협조시대를 부정해 버리고 부자협조시대를 선포했어요. 왜? 일본을 내깔리더라도 부자협조시대에 아들을 따라 가지고, 어머니가 없더라도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되면 어머니는 어디든지, 언제든지 구할 수 있다는 거예요.

효율이는 알지?「예.」어디 가서 부자협조시대를 발표했나? 어느 섬에서?「하와이에 있는 가와이 섬입니다. 2001년 11월 10일입니다.」일본 말로 가와이 섬이에요, 가와이 섬. 그 섬에 가 가지고 부자협조시대를 선포했어요. 태평양에 있는 하와이 섬을 점령했던 것을 사랑으로 소화시켜 가지고 새로운 씨를 심어 가지고 하와이에…. 하와이 하게 되면 한국말로 ‘일을 해 와라.’ 하는 뜻이에요. 일본 사람이 그것을 해야 돼요.

장자의 세계를 탕두질 해 버리려고 그랬지요? 그걸 고쳐 가지고 그 이상 것을 만들어서 남자를 앞에 세우지 않고는 복귀될 어머니의 길이 없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모자협조시대를 지나 가지고 부자협조시대를 이미 하와이의 가와이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포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매주일 430명씩 하와이에서 교육을 하기로 약속하고 나서 하나도 실천 안 했어요. 정부가 협조해서 일본 나라를 팔아서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의 간섭을 받아서 일본이 다시 침략하려고 그런다 할 수 있지만, 침략이 아니에요. 희생봉사하는 거예요.

희생봉사 하는 데는 누구를 세워서? 여자를 세워서 하는 거예요. 하와이의 모든 행정 부처의 사람들은 미국 사람이지만, 그 여편네는 80퍼센트가 일본 사람이에요. 여건이 딱 만들어졌기 때문에 선생님이 내 말대로만 하게 되면 일본이 전부 깨져 나가는 거예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 뭐예요? 하늘을 비추는 태양과 같은 것이 하나님인데 여자가 될 수 있어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가 누구예요? 여자야, 남자야?「여자입니다.」잡교예요, 잡교. 조상을 섬기는 거예요. 희랍사상과 마찬가지예요. 사람들이 무슨 신, 무슨 신 해 가지고 다 만들어 놨다구요. 잡도다 이거예요, 잡도.

이것을 지금 선생님이 영국이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제일 사탄이 먹이로 쓰던 걸 탕감해 가지고 영국 대신 이것으로 하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여러분이 영?미?불 이상의 승리의 패권을 남겨야 되는 거예요.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한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 자신들이, 일본 사람들이 하늘 편을 대신해서는 2차대전 이상의 승리의 패권을 만들어야 돼요.

동남아시아로부터 하와이, 필리핀, 베트남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다음에 영국 기지가 어디인가? 돌아가는 돌고비 길이 어디예요? 베트남, 그다음에? 영국 영토가 뭐인가?「인도 대륙….」아니, 반도 말이야. 빨리 말해 봐요.「홍콩?」홍콩은 무슨?「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입니다.」그다음에 또? 남쪽 나라 큰 영국 섬나라가 뭐예요? 반도 나라, 반도.

효율이!「아시아권에 말씀이십니까?」아시아권이고 미국권이고 나 모르겠어.「발칸, 희망봉….」무엇이? 케이프 타운하고 희망봉은 또 어디야, 그게?「사우스 아프리카요?」사우스 아프리카 말고 반도 있잖아?「말레이시아입니다.」말레이시아 말고,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거 있잖아? 독립해 가지고 대통령이….「싱가포르입니다.」섬이 아니야. 싱가포르는 반도지.

싱가포르가 무슨 뜻이야?「싱글(single)이라는 뜻일 겁니다, 싱글.」싱거(singer) 하게 되면 노래하는 사람 아니야?「싱글, 하나라는 뜻입니다.」‘싱거’ 하게 되면 노래야. 선전, 영국에서 선전하는 항구라구요, 싱가포르가. 그렇잖아요? 돌아가잖아요? 베트남하고 두 세계, 베트남은 불란서 영토에 있어서 세계 정략 기지였고, 싱가포르는 영국 기지로서 아시아 태평양권을 지배해 가지고 코몬웰스(commonwealth)라는 평화권을 중심삼고 58개국이 가담해 있잖아요? 해양권을 지배한 거예요.

그래서 베트남하고 싱가포르, 불란서와 영국만 하게 되면 태평양전쟁도 끝난다고 생각했다구요, 태평양권도 전부 다. 그거 미국이 갖고 있잖아요? 미국은 영국의 아들과 마찬가지예요.

자, 그런 것도 다 상식적으로 알아두라구요. 세계가 어떻게 이렇게 됐느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섭리의 뜻을 이루기 위한 일환의 방계적인 현상으로 제시된 역사라는 것입니다. 그걸 전부 종합해 가지고 결정을 지어 줘야 돼요. 자!

선생님을 받들며 따라가야 후천시대의 주인이 돼

『……통일교회는 자기가 사랑하는 가정, 자기가 사랑하는 종족까지 몽땅 데리고 천국 갈 수 있는 도리를 가르쳐 주는 종교이기 때문에 다른 종교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종교는 독신생활을…』

통일교회는 하루 저녁에 나라도 구해 넘길 수 있어요. 하루 동안에 나라를 전부 다, 사탄세계 나라를 하늘나라로 입적해 넘길 수 있어요. 입적하면 공화당하고 민주당이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민주당이니 공화당이니 입적하면 당이 없어져야 돼요. 얼마나 좋겠나? 선거 싸움판이 없이 그냥 그대로 초당적으로 임명만 하면 될 수 있는데, 얼마나 국가 손해예요? 선거 비용이 안 들어가는 거예요. 선거가 망치고 있다는 거예요. 자!

『……하나님의 6천년 복귀역사가 1차 아담, 2차 아담, 3차 아담시대를 거쳤으니 가정에서도 세 아들을 거치고, 그 세 아들까지 상대를 세워 놓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적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자, 그만하고! 끝이야?「예.」자, 곽정환!「예.」보고!「어저께 집회요?」어제 집회하고 중국 사람들 교육한 것 말이야. 이제 미국보다도 중국을 얼른 소화해야 돼요.

석준호가 좋아할 때가 왔다! 무슨 말을 했는지 몰라? 왜 눈을 동글동글하고 이상하게 생각해? 석준호가 중국의 책임자인데 중국이 좋아할 것 아니야? 석준호가 좋아할 때가 왔다는데, 뭐 이상하게 생각할 게 있어?

자, 시간 많이 잡아서는 안 되겠어. 여덟 시까지는 모든 것을 끝내야 돼.「예.」간단히 해요, 간단히. 어저께 윤정로가 와서 얘기하는 것을 보니까 전체 아주 책임지고 잘했던 모양이지? 아주 입에 침이…. 입에 침이 안 마른다고 그러나, 침이 마르도록 한다고 그러나?「침이 마르도록….」침이 마르도록 간단 간단 보고하는데 열 사람까지 세밀히 하더라구. 내가 들을 줄은 알거든. 할 줄은 몰라도 말이야. 보고하는 것을 들으면서 ‘윤정로가 대통령 해 먹겠구만.’ 나 그렇게 생각했다구. 욕심을 가지지 말라구. 예고하는 거야. 최고 하고 싶지? (웃음)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하고 나서는 돌아가려고 생각을 안 하니까 문제라 이거야. 하고 나서는 돌아가야지. 돌아가지 않으면 문제가 걸린다구.

나도 그래요. 돌아가려고 여기 와 있잖아요? 아, 정부에다 해 가지고 이마로 딱딱 받아넘기면 될 텐데 말이에요. 내가 만나 가지고 누구든 받아넘길 수 있다구요. 그들이 받아들일 것을 알면서도 뭐 여기 와서 이러고 있어요? 산천이 알아줘? 물이 알아줘? 사람 아니야? (녹음이 잠시 중단됨)

사람 대하듯이 대하고 있는 거예요.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는 재창조한 모든 바다의 물건으로부터 만물 자체 영양소로 타락하지 않은 물건을 만들어 줘야 할 책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차원이 앞서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선생님을 숭배는 말고 숭고하게 받들며 따라갈 줄 알아야 돼요. 그러면 또다시 후천시대의 주인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재차 정비해야 돼요. 알겠나?

조건 제시할 수 있는 책임을 해라

(곽정환 회장이 평화유엔 창설기념 학교장 초청강연회에 대해 보고)

「……191개 국에 조직을 하고 그동안에 아버님께서 초종교?초국가연합을 통해서 평화대사를 임명하고 평화운동을 하고 교육운동을 한 것은 아예 유엔 역사를 다시 쓸 수도 있고, 엔 지 오(NGO) 역사를 다시 쓸 수 있는 그런 내용이니까 엄청난 것이지요.」

엄청난 것이지요! 해 봐요.「엄청난 것이지요!」여러분이 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이. 상속 받으면 자기들이…. 자기가 했다는 실적을 대신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자!

「……그리고 이제 이런 모든 것의 중심은 바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닮아서 참사랑을 실현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위하는 참사랑으로써 우리가 가야 되고, 그것으로써 교육을 해야 되고, 나라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것을 놓고 강의를 했는데, 모범 수강생들이라 훌륭하게 그렇게 해서 하나같이 감사하고 부모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콩이 단단하지만 콩을 삶아 가지고 메주를 만들어요. 메주 덩이를 밟듯, 그럴 수 있는 시대가 된다구요.

「이래서 순결운동을 하지 않는 학교는 순결운동 하도록 하고, 아주 뜻 깊은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아침에도 제가 기도 가운데….」

중고등학교 교장 선생들이 80퍼센트가 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면 앞으로 기성교회가 큰일났구만. 이제 학부모들 교육까지 겸해서 하는 거예요. 교장 선생님들 해 가지고 교사로부터 학생으로부터 부모까지,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통반격파까지 하는 거라구요.

이 ≪천성경≫을 훈독회 하는 것을 전국가적으로 촌촌, 마을 마을, 세 집만 있더라도 할 수 있게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안 될 수 없어요. 안 될 수 없다구요. 그러면 하늘의 조상들도, 종주들도 지상을 한 방향으로 결성하기 위해 총동원되는데 안 될 수 없다는 거지.

그러니까 여러분이 조건 제시할 수 있는 책임을 해라 이거예요. ‘뭘 한다. 전라남북도 하나된다.’ 무슨 통일? 완전통일이에요. 그런 표어가 유치원의 아이들까지 입에서 ‘완전통일’, ‘완전평화’가 나오게 해야 돼요. 완전통일 되면 완전평화는 자연히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런 선전, 그런 노래를 이제 유행가로부터 애국가로서 편성할 때가 됐다구요. 알겠어? 황선조!「예.」성가도 많이 만들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유행가도 어느 분야에 집어넣어야 돼요. 자!

「……우리가 더더욱 참부모님께서 실천의 기반과 말씀을 다 주셨으니까 그걸 상속을 받은 입장에서 금번에 열심히 증거만 하면 되는데, 아주 그냥 백 퍼센트 자신을 갖고 여러분이 증거하기를 바랍니다. 어제 낮에는….」

백 퍼센트가 뭐냐? 백 퍼센트보다 하얀 백 퍼센트, ‘흰 백(白)’ 자 백 퍼센트예요. 그것도 생각하라구요.「예.」그게 영원한 거예요. 태양 빛은 7색이 (합하면) 하얗지요? 백색주의예요.

「그래서 교구장과 청년연합, 또 학생들 담당하는 지도자들, 또 평화대사 지도자, 이렇게 점심을 같이하면서도 격려를 하고 당부를 했습니다만, 이제는 그것을 증거하고 외치는 일밖에 남아 있지 않은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그래, 거꾸로 됐다구. 중국 여자들을 데려다가 여자 운동을 하는데, 여자들을 내세워야 돼요. 중국 여자!

「……사실은 국가에서도 지금 부모님의 위상과 부모님이 하시는 일이 평화, 또 국제교류, 이런 건설적인 모임과 조직에 대해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이미 알고 있게끔 기반이 다 되었습니다. 신나지요?」「예.」(박수)

신난다는 말은 ‘새 신(新)’ 자가 나서 신난다는 것이 아니라구요. ‘귀신 신(神)’ 자예요, 그게. 하나님의 역사로써, 하나님이 앞서서 신난다고 생각하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러면 만사형통이지. 그래.

「그래서 그런 아버님의 지시에 의해서 중국 여성들과 중국의 영도들에 대한 교육을 이제 우리가 합해서 총력을 기울여서 적극적으로 더 해 나갈 것입니다.」

1만 3천 명을 하려면 몇 달 걸릴까?「열 번을 하기로 하고 아버님, 생각하고 있는데요.」「열 번은 안 되지, 1천3백 명이 한 번에 못 오니까. 너무 그렇게 급하게 하지 말고…. 연속으로 하겠습니다.」

아, 연속으로 하게 되면 다 늙어 죽을 사람, 보고 싶은 사람이 보지 못하고 죽으면 그거 한이 되잖아? 임자도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 연속으로 10년만 되면 벌써 팔십이 되고, 20년만 되게 된다면 아예 공동묘지에 가 묻혀서 하늘을 향해서 빌지도 못할 터인데, 그렇게 계속할 수 있나? 후닥닥 해야지. 빨리 하는 게 좋아요, 천천히 하는 게 좋아요?「빨리 하는 게 좋습니다.」

여러분, 여기 있는 사람 집 팔고 땅 팔고 모든 것을 팔아 가지고 피난민이 되겠다고 하면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우리 조직이기 때문에 수백 명, 수만 명을 일시에 할 수 있다구요.

「아버님, 제주도는 무비자로 오기 때문에 더 쉽답니다. 그래서 제주연수원….」제주도보다 신의주에 가 가지고 우리 기반이 있으니, 중국 사람은 압록강을 마음대로 들어왔다 나갔다 할 수 있잖아?「예.」제주도까지 뭐 하러 데려가겠노? 그거 다 생각을 하고 있다구. 신의주가 안 되면 특구를 만들어 가지고 중국과 타협해서 이제 기술면, 세계 고차원적인 기술을 분할해 줄 수 있는 공장을 만들면 다 끝나는 거야.「예, 알겠습니다.」

「우리 참부모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신나도록 만들어 주시고 기반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하는 큰 박수로써….」(박수)

중국에 가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빨리 길러 놔야

나와서, 소감문들 쓴 것 있던데, 그거 좀 읽어 주면 되겠다구. 거기는 또 뭐야? 무슨 삼락회?「예, 어제….」그것도 다 했지?「예.」좋은 얘기는 자꾸 보고하면 붕 떠 가지고 말이에요, 뿌리도 없는데 바람만 불면 날아가 버려요. 넘어져 버린다구요. 너무 좋은 것만 하면 허풍선을 타고 날아가 버리는데, 자리도 없어 가지고 날아가면 돌아올 줄 몰라요. 돌아올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날아가도 좋은데 말이에요. 날아가서 어디로 흘러가 버리고 마는 거예요. 자!

(윤정로 사무총장이 중국 여성들의 교육 소감문 발표)

「……그러나 이번 세미나는 나로 하여금 인격의 지도와 순결 지도가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배제한 현실에 부적절한 성교육 지도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큰 기회를 주셨습니다. 문선명 선생님의 축복결혼을 보고 우리는 아주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축복결혼을 존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더 많은 선전을 해야 되고 중국인으로 하여금 더욱 많이 참가하도록 하여야 되겠다는 것을 결심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이제 중국 사람들한테 업혀서 다 팔려가야 되겠구만. 자기 집에 갖다 모시려고 그럴 텐데, 한국 백성이 몇 분의 일이에요? 14억이니까 몇 분지 일이 되나? 40, 삼 사 십이(3×4=12), 40배, 한 50배 되나?「30배 정도 됩니다.」대단하구만. 그러니 한국 사람 다 팔려가야 된다구요.

자본이 떨어져서 고향 못 따라가 팔려 가는 것이 아니에요. 갔다가 새끼쳐 가지고 장사해 가지고 고향에 갖다가 쌓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 쌓아 가지고 14억 인류를 세계에 보내면 세계는 다 태평시대의 평화의 왕국이 아니 되려야 아니 될 수 없을 것이다! 아멘!「아멘!」(박수)

「황징이라고 돼 있습니다. 북경 국제무역대학 부학장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이런 여러 학술단체의 다양한 관점과 사고에 대하여 접하게 해 주신 주최측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지금 사회 상황에 아주 합당하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님들 모두 현재 상황을 정확히 짚어 서로 다른 관점으로….」

그거 공문 내 가지고 기관장들을 중심삼고 정부에 보고할 텐데, 정부에 보고한 기관에 있어서 이러한 인원들을 중국 사람 얼마만큼 동원해서 교육해 주면 좋겠다 하는 한국 정부의 의뢰서를 보내라고 그래. 알겠어? 몇십만, 몇백만이다 하면 그것을 단시일 내에 미국이라든지 전세계 191개 국에 있는 통일교회의 역량 있는 지도자들이 모여 가지고 중국 백성을 1년 이내에 전부 다 교육하는 거라구요. 텔레비전을 통해서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1년 이내에 어떻게 하든지 말을 통해서 한다고 해 가지고, 텔레비전 방송만 하게 되면 1년도 안 걸리지. 4개월도 안 걸린다구요.

그럴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으면 국가 국가가 경쟁해서 문 총재의 사상을 누가 먼저 빼앗아 가느냐 하는 싸움이 벌어질 때가 왔다구요. 한국 사람들이 정신 못 차리고 휘적휘적 하면서 술에 취한 사람같이 거리에 있어서 팔자걸음을 하는 그런 패들이 돼 있으면 그들은 다 물러가 가지고 몽땅 앞으로 있어서 거지가 돼서 세계 국가를 돌아다니면서 불쌍한 무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알고, 여기에 있는 여러분은 고향에 돌아가든가 자기 친지 앞에 편지를 하든가 선전 재료를 중심삼고 우리도 빨리 중국을 지도할 수 있는 일을 해야지, 안 그러다가는 그냥 거꾸로 되면 큰일난다고 경고하는 것도 가하다는 거예요. 알겠나?「예.」단단히 결심해야 되겠다구. 하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후에 귀국하면 꼭 문선명 선생님이 창건하신 참사랑 가정운동을 넓혀 가며, 참사랑 가정운동을 위해 저의 조그마한 노력을 가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가하고 싶다!「가하고 싶다!」(박수)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딴 데 가하지 말고 여러분 형제자매,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대고모까지 하게 되면 그것이 얼마나 돼요? 몇백 세대가 될 터인데, 그렇게 열 곳만 하게 되면 몇천 세대, 몇만 세대가 된다구요. 그렇게 다 중국에 가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빨리 길러 놔야 된다는 것을 미리 각오를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인친관계에 연결시켜 가지고 깃발을 빨리 꽂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

「다음은 매경길, 북경 문예출판사 편집인입니다. 문선명 선생님은 참으로 대단하신 분입니다. 평생 동안….」

나 대단하지 않아요. 나 이렇게 이렇게 앉아 있다구요. 한 남자밖에 안 된다구요. (소감문 발표 계속)

도약의 용자들이 되겠다는 새로운 결심이 필요한 때

세계일보 사장 왔나?「안 왔습니다.」그거 해 가지고 전편을 발표해 버려야 돼. 중국까지, 유 피 아이(UPI)까지 빼 가지고 보내라구. 알겠어?「예.」사장의 이름으로….

「……참사랑 가정운동을 위해, 그리고 최종 평화이상세계를 실현하는 운동을 위해 한 명의 인류 구성원으로서 보잘것없는 힘이라도 적극 공헌하고 싶습니다.」

그래라! (박수)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겠나? 얼마나 많겠나? 우리들이 눈감고 코를 막고 입을 막고 다 살았다는 사실을 회개해야 돼요. 얼마나 많겠느냐 말이에요. 그러면서 죽어 간 사람이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그거 다 형제예요. 남이 아니에요.

그것을 알고, 눈을 뜨고 오관을, 십관을 열어 가지고 나발을 불고 북을 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해야 된다구요. 그런 것 안 해 가지고는 저나라에 가서 한탄을 한다는 거예요. 하루가 천년과 마찬가지인데, 그 동안에 얼마나 10년만 늦으면…. 100년 만에 한 사람 죽는다면 1년에 6천만이 죽어 가요. 10년이면 얼마예요? 6천만이 아니라 6억이고 말이에요, 20년이면 12억이에요. 중국 사람만큼 죽어 간다는 거예요. 그것을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이 책임 못 했다가는, 한국 백성이 거기에 탕감한다면 한국 나라가 뻥하고 모래알같이 날아가 버려야 된다는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지금까지 자기 책임소행을 감당 못 한 데 대해 중차대한 비준을 새로이 세워 가지고 이 모든 한스러운 무더기 덤을 밟고 도약, 굳고 크니까 높이 날 수 있는 도약의 용자들이 되겠다는 새로운 결심이 필요한 때이느니라!「아멘.」그렇게 하라구요.

선생님이 나이 많아서 여러분을 내세워서 내 젊은 시대의 소망의 기준의 몇백 배 이상의 자랑스러울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는 그런 기도라도 하고 죽어야지, 저나라에 가 가지고 젊은 놈들이 통일교회 40년, 50년 믿어 가지고 아무 실적이 없으면 후려갈기는 거예요. 경고하는 거예요. 자!

「……그리고 아버님에 대해서 실제 보지는 않더라도 그렇게 존경하는 마음이 아주 철철 넘치고, 참 그런 것을 보면서 정말 이게 다 때가 있는가 보다, 봄이 되면 얼음이 녹아서 꽃이 피듯이 때가 되니까 이렇게 마음이 기뻐 가지고 이렇게 마음이 다 오픈 되는 것 같습니다.」

영계의 영인들이 눈감고 자고 있던 것을 깨워 가지고 고향 찾아 축배를 들기 위해서 왔다는 생각은 안 해?

「……밤에 시장을 다 갔다 오도록 했습니다. 우리는 그래도 걱정이 돼서 우리 가정당 직원들이 몽땅 나와 가지고 세 시, 네 시….」

동대문시장을 빼면 어떻게 되나? 무슨 시장이야?「동대문시장을 밤 열두 시에 가 가지고 두 시까지 쇼핑했습니다.」아, 글쎄 그 동대문을 빼니까 얘기하는 말 아니야?

「……이번에도 가정당 직원들이 아주 은혜 받은 것이 대단히 서먹서먹하고 중국 사람이기 때문에, 사회주의 체제, 공산주의 체제이기 때문에 대단히 경계가 많고 말 안 하고 조심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너무 오픈 해 가지고 하니까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 뭐 뜻만 통하면 형제가 따로 없구나, 정말, 오늘 아침에 아버님 가인 아벨 시대가 끝났다고 그러셨는데, 이제 악한 사람도 없고 선한 사람도 없고, 이제 중국 사람도 없고 한국 사람도 없고 다 만나면 형님과 동생으로 통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인 아벨, 가인이 없어졌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말이야? 그것이 역사적 소원인데.「한중 교류를 통해서 이미 증거가 됐습니다. 이제 가인이라고 해서 ‘저 사람은 사탄 편이지.’ 그런 생각이 없이 정말 뜻만 통하면….」아, 석방시대가 왔다는데 가인이 어디 있나?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우리 황 회장님이 축구에 대한 말씀으로 마지막 끝내고, 그다음에 우리 황엽주 회장이 나와 가지고 ‘성주를 먹이자!’」

시간이 너무 됐다. 여덟 시까지 끝내야 되는데.「예,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후천시대는 젊은 사람들이 봉사 희생해야 할 시대

황선조 나오라구.「예.」자, 이제 말 다 들었는데 전라도 대표…. 전라도 사람이지, 다? 자, 이런 교육을 중국 사람들 앞에, 중국 놈이라고 하던 사람들 앞에 돈을 들여 가지고 교육을 하면 좋겠나, 교육을 하지 말고 우리 데려다가 탕감 교육을 시켜 달라고 할 것이냐? 어떤 것을 취하면 좋겠어?「제 생각으로는 계속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돈은 전라도가 내지. 전라도에서 내겠어? 책임 소행을 확실히 해야지. 전라남북도에서 그걸 벌어 대겠느냐? 하려면 큰판을 한번 벌여 보자구.「최선을 다하겠습니다.」아, 글쎄 최선을 다한다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말을 내가 너무 많이 들어서 믿지를 못해. (웃음) 얼마만큼 최선을 다해? 몇백억을 예치하겠어? 그래야 실질적인 사실이 되지.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1전을 대고도 최선을 다했다고 그러지. 몇십억, 몇백억을 할 것이냐 그거야. 왜 가만히 있어?「우리 전라남북도 사람이 박수로 맹세합시다.」(박수)

맹세를 했으면 얼마만큼 기준을 정하고 맹세를 해야지, 기준도 안 정하고 하면 그 맹세를 믿을 수 있어? 실리를 추구할 줄 알아야 돼, 실리. 실제 이익을 추구해야지.

또 노랭이 대장 황선조 한번 해 봐.「액수를 말입니까?」액수를 얼마나 전라남북도에서 할 것 같으냐, 그 액수를 해야 일이 되지. 오늘 왔던 사람은 집을 팔든, 논을 팔든, 자기 몸뚱이를 노동판에 팔든, 이래 가지고 배당해서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중국으로 말하면 중국이 그렇다면 ‘아이고, 전라남북도 조그만 우리나라의 면만도 못한 그런 데서 그런 일을 하는데 우리가 돕자.’ 하게 되면 그 몇 배, 천배 몇만 배 할 것인데, ‘전라도 이리 가라!’ 하고 핑 차 버리고 말 거라구요. 그러면 천하가 뒤집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니까 그런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동기도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자, 곽정환, 또 나서 봐. 전라남북와 경상남북도가 합해 가지고…. 둘이, 가인 아벨이 합해야 되는 거야. 셋이 합해 가지고 한번 정해 보라구. 경상도는 얼마 할래? 둘이 나가니까 경상도가 형님의 자리에서 더 할 수 있는 걸 정해야 동생이 정하지, 가만히 있으면 오늘 뭐 해가 지겠네. (웃음)

아, 교육하려면 돈 가지고 해야 할 텐데 누가 돈을 대겠나? 우리들이 대야지.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대야지.’ 했지, ‘우리들이 대야지’ ‘전라남북도가 대야지. 전국이 대야지.’ 그런 생각은 안 하지 않았어요? 이제는 때가 됐으니 말이에요, 후천시대에 있어서는 아버지 할아버지를 부려먹는 시대가 아니고 젊은 사람들이 봉사 희생해야 할 시대가 아니에요? 그거 맞는 말이라구요. 자!

경상남북도는 얼마?「예, 세 번 하겠습니다.」돈 금액을 얘기해야지, 세 번을 한다니? (웃음)「4억을 하겠습니다.」아이고, 4억은 따라지야. 전라도에 지면 어떻게 할 거야? 자, 그러면 4억이 아니고, 전라도에 지는 입장에 서지 않고 더하면 또 하겠습니다, 그런 말이라도 해 줘야지.「예. 또 하겠습니다.」

그러면 전라남북도는 얼마야?「4억을 하고 또 또 하겠습니다.」(웃음) 얼마야, 그게?「4억을 하고 또 또 또 하겠습니다.」그럼 사 사 십육(4×4=16) 해서 16억? (웃음)「같이 보조를 맞춰 가면서 하겠습니다.」도둑놈 심보들은 다 갖고 있구만. 얼마 하겠어? 정해.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4억을 또 또 또 하게 되면 사 사 십육 하면 얼마야? 16에 또 4배면 아이쿠, 몇천억이 되겠네. 자그만치 전라도에서 10억을 만들어라 이거야.「예.」경상도는 질 거야?「예, 저도 하겠습니다.」질 거야, 이길 거야?「이겨야지요.」얼마야? (웃음)「12억 하겠습니다.」(웃음)

그러면 전부 22억이에요. 전부 다 22억인데 1억씩 더 보태 가지고 24억을 두 도에서 하라구. 거지 되든가, 장사를 하든가, 내일부터 24억 원을 중심삼고 ‘중국 사람 최고의 사람들을 교육하기로 결정했으니 중국 사람들은 중국 나라가 부끄럽지 않게끔 지도해 가지고 영향 미칠 수 있는 사람들을 뽑아 주소.’ 하고 통고하라구. 한 사람에 얼마 얼마씩 해 가지고…. 얼마 든 거야, 한 사람 앞에?「일단 120명이 이번에 1억 2천 했습니다.」「한 사람이 1천 달러씩 들었습니다.」응?「한 사람에 1백만 원씩 들었습니다.」

1백만 원이었으면 24억이면 몇 명이야?「2천4백 명입니다.」3천 명이 안 되누만. 그러면 내가 24억에 대한 절반을 내가 해 줄게. 알겠어요? (박수) 그러면 48억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효율이는 말이야, 지금 있는 돈 가운데서 사십 얼마야? 24억을….「36억이 됩니다.」무슨 36억?「24억에다 부모님이 24억이라고….」「반이라고 그러셨습니다.」「전체의 반….」전체의 반이라구. 그러니까 48억이 되지? 24억을 구좌에다 교육비로서 넣어 놓으라구. 알겠나?「예.」오늘로 해서 24억을 예치하라구. 알겠나?「예.」

중국 여성지도자 교육 계획

이건 딴 데 쓰는 것이 아니에요. 그 대신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는 24억을 교육 끝나기 전에…. 그러면 2천5백 명?「그러면 4천8백 명을 할 수 있습니다.」5천 명! 중국의 최고급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5천 명을, 교육을 찬양하게 된다면 원하거들랑 정부에 대해서 의뢰하는 문서를 보내라 이거예요.

그러면 한국은 정부가 자매결연 맺을 수 있는 5천 명의 여자를 빼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여자예요, 여자. 남자는 그만두고. 알겠나?「예, 뽑겠습니다.」여자들도 5천 명 참가하면 다 끝나요. 그래 가지고 일본에 있어서도 이 이상 해야 되고, 미국은 그 이상 1만 명, 2만 명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가능하다구요. 그거 내가 뒤에서 싫다고 한다면 몽둥이 찜질을 하고 야단하면 하고도 남을 거라구요.

석준호는 뭘 이러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어?「이번에 제일 많이 좋은 분들을 데려왔습니다.」이번에 박금숙이 56개 국의 여성들을 교육할 수 있는 최고의 꼭대기 사람들을 데려올 수 있는 준비를 다 했다구요. 데려오는 것은 문제없는데, 중국 정부에서 문서를 내 가지고 한국에 의뢰 문서를 보내라 이거예요. ‘이렇게 5천 명 교육해야겠으니 우리 정부는 10배, 몇백 배라도 찬양합니다. 우리도 그와 같은 후원의 길을 열까 생각합니다.’ 그런 문답서를 보내게 하라구. 알겠어?「예.」

‘5천 명만 해서 보내게 되면 중국은 5만 명, 50만 명 교육할 수 있게끔 준비하소.’ 하는 거라구요. 싫다고 하게 되면 이 사람들이 가 가지고 백 명씩 동원하는 것은 문제도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5천 명이면 5만 명, 50만 명을 교육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할 만한 짓이야, 말 만한 짓이야?「할 만한 일입니다.」그럼 우리 돈 한푼 안 대 가지고, 안 되면 신의주를 중심삼고 다리 왔다 갔다 하면서 다 할 수 있어요. 경제특구를 만들 생각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렇게 알고, 이 일을 틀림없이 실천궁행해야 되겠다 하는 사람은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 일본 사람들까지도 박수하려면 박수해라 이거예요. (박수)

나보고 교육시키면 좋겠다는 그런 얘기를 하지 말라구, 이제. 알겠나?「예.」「아버님, 저 사람이 송광석 국장인데요, 이번에 국제규격에 맞도록 짧은 시간 내에 이런 것을 하느라고 아주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수고가 뭐야? 거꾸로 하면?「고수입니다.」고수! 고수, 고수한다는 고수예요. 붙들고 끝장을 봐야 된다! 딱 중국 사람같이 생겼네. (웃음) 아, 중국 사람 같잖아?「중국 성입니다, 송 씨가.」송 씨가 중국 성인가?「예.」응, 그래.

「선문대에서 중문과 2세들이 와 가지고 통역도 해 주고 안내도 해 주었습니다. 선문대학에서 중문과 학생들이 이제 중국….」이번에 그러면 선문대학 졸업생들은 중국에 가 가지고 취직할 수 있는 길을 얼마든지 열 수 있어, 몇천 명이고. 알겠어?「그 사람들이 다 2세들입니다, 아버님.」아, 2세든 3세든 좋아. 2세 아니라 0세도 괜찮아. 무슨 1세, 2세, 3세 생각하지 말라구. 가인시대가 없어졌는데 1세, 2세, 3세가 뭐 필요해? 한 세지.

「오늘 여수 피스컵 개막식을 하는데….」삼락회 강연한 것도 하라구. 피스컵 대회를 언제 하게?「오늘입니다.」몇 시에?「열 한 시입니다.」그거 지금 방송하나?「여수 지역 방송은 나오겠지만 전국구는 아니니까요.」아니, 난 그것을 물어보는 거야. 전국 방송은 일화 경기도 방송을 안 하는데 뭐. 자!

새로운 역사가 목격된 그 기준을 상실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황선조 회장이 삼락회 모임 및 여수 피스컵 축구대회에 대해 보고)

「……여수시에 조기축구단 전체 다 해 가지고 75개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 직장 팀들이 있고, 시민들 조기축구회가 각 동네에 다 있거든요. 조기축구회 회원들은 대개 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대회 끝나는데 상금은 어떻게 되나?「상금이 1등 해야 뭐 50만 원, 아주 쌉니다, 상금들은. 우리가 1천5백만 원 지원하고 자기들이 다 정했습니다.」「그 범위 내에서 자기들이 하는 겁니다.」너무 적어. 그렇게 하면 관심이, 주변에 확장되는 관심사가 높지 않아.

「하여튼 여수에서는 여수시에 플래카드가 붙어 있거든요.」가만히 있어. 5천만 원을 할 터인데, 이번 대회는, 다음에 5천만 원은 유지들을 중심삼고 모금해 가지고 하는 거야. 우리가 주선해 가지고 유지들한테 협조를 받아 가지고 재벌들을 동원하는 거라구. 알겠어?「예.」5천만 원 지불해 주라구.「예, 그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오늘은 1회 대회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그들이 다 준비합니다. 그들이 준비하고 이제 제가 가서 대회사만 하면 됩니다. 시장이 와 가지고 축사를 하고, 시의회 의장이 오게 되고, 축구선수들이 1천 명이 모입니다. 오늘 1회 대회를….」

경상남북도는 어떻게 하겠나? (웃음) 남의 동네 일로 생각 말고 자기가 생각해야지.「전국으로 확산해 나가야 됩니다.」그럼. 경북 대회를 이제 주선을 해야지.「예.」

「……오늘 열 한 시에 개막식을 해 가지고 하루종일 세 개 운동장에서, 그다음에….」

이창렬은 교량을 짓는데 우리 교량으로 생각해야지, 나라 교량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그 따위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야. 알겠어?「예.」선생님보고 이런 말 저런 말 하는데, 그거 다 내가 알고 있는 거야. 자기 관심이 없으면 아예 깨끗이 손 떼라구. 일본 사람이랑 미국 사람이랑 연합체제를 만들려고 그래.

「하여튼 그런 꿈과 비전 가운데서 오늘….」전라도부터 안 하면 전세계 사람들을 데려다가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축구연합회 책임지고 한 열 사람씩만 동원해 가지고 그 월급 줘 봤자 얼마씩 줘? 외국 식구들, 우리 식구들을 월급 줘 가지고 시켜 보라구요. 깨끗이 일화 선전 대신 기관을 만들 수 있는데. 이제 그래야 돼요. 교육기관도 다 짜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 시간 나시면 열 한 시에, 진남 경기장이 1만 5천 석입니다. 사람이 다 오지는 않고, 선수들은 다 오고 가족들이 온다고 그럽니다.」여기 왔던 사람은 구경하려면 다 구경하라구.「여러분 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자, 이제 한 시간 늦었다! 한 시간이 아니고 40분 늦었다! 여덟 시까지는 내가 일하는 데 지장이 없게, 될 수 있으면 탁 잘라 가지고 일곱 시까지 끝내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자꾸 오버 타임이 되니 지장이 많아요.

오늘은 내가 바다에 나갈까? 바다에 나갈까, 호수에 갈까? 용현이는 어디 가다 미끄러져서 뭐 부상은 안 당했나?「예, 괜찮습니다.」낚시는 하다 왔나, 안 하고 왔나?「낚시했습니다.」뭐 잡았어?「예, 메기 세 마리 잡고요, 붕어도 조그만 것….」거기에 메기가 있어? 메기가 우리집 고향 메기와 마찬가지야?「예, 생긴 건 그런데 큰 게 없습니다.」음, 그거 메기 사촌이구만. 쏘가리지, 쏘가리.「쏘가리는 아니고 메기는 메기입니다.」쏘가리를 여기서 메기라는 거지. 쏘가리는 속았다는 말이 된다구.

그렇게 알고, 자! 이제는 알아들을 것 다 알았으니, 새로운 역사가 전개되는 것을 경험했고 실제적 행동을 해야 행동 반열이 여러분과 직결, 생애 체제에 연결될 수 있는 것을 공개했으니 그 목격된 기준을 상실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자! (경배)

석준호는 이제 중국 정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몇십 배에 해당할 수 있는 사람들 교육을 한국 사람이 아니고 일본 사람, 서양 사람, 미국 사람을, 세 나라 사람을 그만큼 교육하겠다는 답을 받으라구.「예.」세계적이야. 유엔을 움직일 수 있는 거라구. 알겠나? 자! (박수) *

후천시대 본연의 사랑관계

(경배) 좀 조이라구요. 줄 하나 더 만들어요, 가운데에 줄. 자, 어디서 왔나?「오늘은 가까운 데 순천, 광양에서 왔습니다.」순천, 광양이면 요 옆이로구나. 자, 다음 계속해요.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4장 천국 4)천국문과 천국 입성’부터 훈독)

지금은 후천시대 본연에 들어가는 때

『……이 역사적인 원한의 담을 누가 헤쳐 버려야 되느냐? 참부모가 헤쳐 버려야 됩니다. 그 일은 나라의 왕권을 가지고 보좌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가 지상의 지옥에 살고 있고 영인들이 영계의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으니, 지상지옥 문과 천상지옥의 문을 모두 열어 지상의 개인으로부터 국가와 세계를 연결시키고, 그다음에 지상에서 천상세계까지 통할 수 있게끔 길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어제가 무슨 날이라고?「안착시의일입니다.」그리고?「가인 아벨시대를 철폐했습니다.」본연의 기준, 후천시대 본연에 들어가는 거예요. 전부 다 모든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건 뭐 핏줄의 해방시대는 이 사탄세계 환경을 말하는 것이고, 석방시대는 핏줄을 전환하는 거예요. 완전히 핏줄이 다른 거예요. 사탄으로 말미암아 인류, 오늘날 역사 전체가 핏줄을 더럽혔고, 하늘땅에 있는 모든 생명들은 그 핏줄에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지옥권 내에 있다는 거예요. 수평 이하예요.

그래서 하늘 문이 열리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것이 모든 전부 다 구원섭리 철회, 탕감시대 철회, 거기에 천지의 해방과 석방시대를 선포했기 때문에, 그 후에 남은 것은 뭐냐 하면 하늘땅에 뒤집어졌으니 바로잡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반대로 됐던 것, 아벨이 가인한테 죽임을 당하던 반대로 이제 가인이 아벨 앞에 절대복종해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아벨은 가인을 죽일 수 없어요. 피를 볼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으로써 소화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랑으로 소화해야 할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그런 주체적 사랑을 대신한 하늘의 왕좌에, 아담이 완성한 자리에 서게 된다면 사탄세계는 자동적으로 굴복한다는 거예요. 뭐 하겠다고 안 하더라도 일월성신이, 해가 떠 올라오는 것이 누가 올라오라고 해서 올라오나? 자연히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연히 모든 것이 펴 나가는 거예요. 그런 때가 됐어요. 바꿔졌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후천시대가 본격적으로 출발을 한다는 것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천지에 비로소 하나의 방향과 출발과 목적이 일치된 거예요. 방향은 출발과 목적을 연결시키기 위한 거예요. 지금 세상 사람들이 개인도 방향이 없어요. 출발과 목적이 연결될 수 있는 것을 몰라요. 하나님을 모르고, 끝날에 심판 이후에 될 세계를 몰라요. 그 방향을 모르고 다 방향이 혼란돼 버렸다구요.

이걸 제시해 주는 거예요. 반드시 가는 길은, 출발해서 목적으로 가는 길은 하나지, 둘도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지금 살고 있는 인생살이가 한 방향이 아니에요. 천태만상이라구요. 여기에 지금 한 60명 모였겠나? 60명이 전부 다 60갈래 이상 된다는 거예요. 하나가 안 돼 있어요.

타락으로 각도가 틀린 것을 맞추려면 근원을 알아야

우리 이목구비, 눈으로 보고 코로 맡고 하는 이것은 전부 다 누구나 다 마찬가지예요. 보고 알고, 냄새 맡고 알고, 맛을 봐서 알고, 귀로 들어서 알고, 만져서 알아요. 오관 중에 촉감이 맨 나중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이 거꾸로 돼 있다구요. 오관이 아니고 십관이에요.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야 할 텐데, 마음과 몸이 하나 안 되었다구요. 마음은 90도 방향을 중심삼아 가지고 90도, 정면 90도 방향을 중심삼고 수직이라는 것은 언제나 개인관이나 역사적 끝이나 이것이 전부 다…. 이 콧등과 직선이 되어 있어야 돼요. 그리고 이 팔과 더불어 이것이 직선이 되어 있어야 돼요. ‘십(十)’ 자를 중심삼고 90각도예요.

그래서 바로 섰느냐 하는 문제는 이 90각도에 맞춰 서야 된다는 거예요. 90각도의 원칙이 있는데, 우주 근본의 모델형이 있는데 자기 멋대로 섰다 이거예요. 그건 각도가 틀려요. 타락이 뭐냐 하면, 각도가 영점 90도가 아니고 각도가 틀린 거예요. 사람에 따라서 15도가 틀리고, 30도, 어떤 때는 반대로 30도가 뭐야? 악한 사람은 290도까지, 300도 이상 거꾸로 돼 있다는 거예요. 완전히 쓰레기통에 없어져야 할 이런 존재들이 많다는 거예요.

이것을 다시 맞추지 않으면 안 돼요. 맞추려면 자기들은 못 맞춰요. 근원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하나님의 창조목적, 인간의 생겨난 목적, 인생이 왜 생겨났는지 목적을 알아야 돼요. 근원은 하나님인데, 인생의 목적을 알아야 돼요. 아담 해와가 가야 할 목적을 잃어버렸다구요. 하나님의 가정 설정과 민족, 국가, 하나님의 세계를 이룰 것을 몰랐다구요.

이래서 거기서 잃은 것은 뭐냐 하면, 사랑의 기점이 무엇인지 몰라요. 사랑을 통해 가지고 태어났는데 이 기점이 틀렸어요.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 달렸기 때문에 혈통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전부 달라요. 여기에 이 씨 김 씨 모든 전부가 자랑하는 것이 뭐냐? 이 씨 조상을 중심삼고, 김 씨 조상을 중심삼고 생겼지, 조상은 다 마찬가지라구요. 인류의 종지조상은 하나라구요. 수천만이 갈라졌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수천만이 갈라진 복잡한 영계의 현상과 지상의 현상이 상충돼 있어요. 이걸 화합시키는데 얼마나 어렵겠나? 개인 몸 마음도 하나 만들기 힘든데, 하늘땅이 각도가 틀린 것을 하나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고생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나타나야 되고, 하나님이 아담의 몸을 통해 가지고 같은 방향으로 같은 목적 자리에 가 가지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인격적 신이 지정의를 가지고 진선미의 결과적 자리에 있어서 정착해 가지고, 어디를 가든지 자기가 서 있는 데가 몇 각도인지 알아야 돼요.

우리가 지금도 그렇잖아요? 위도 경도 그리니치천문대 0점을 중심삼고, 적도를 중심삼고 90도 각도를 맞추는데 그것이 틀려 나가면 전부 다 방향을 몰라요. 비행기도 가는 방향을 측정할 수 없는 거예요. 상하?전후?좌우의 결정적인 위치를 모르게 될 때는 자기 위치가 어디인지 몰라요. 마찬가지예요.

여기 여수?순천이면 여수?순천에 왔다 가는 것은, 여수?순천에 오게 되면 여수?순천이 목적이 아니에요. 여수?순천에도 48개 반이 있다며?「예.」그게 군이에요, 뭐예요? 반이에요?「리?통입니다.」여수?순천에 왔다고 해도, 48개 통에 왔다고 해도 동에 가 가지고 동을 찾아가야 되고, 동을 찾아 가지고 반을 찾아가야 되고, 반을 찾아 가지고 어디 동쪽 남쪽을 중심삼고 언제든지 자기 주소가, 동쪽이라든가 남쪽이라든가 어느 방향이 결정돼야 자기가 거기에 가 가지고 ‘됐다!’ 하고 짐을 풀고 쉴 수 있는 거예요. 떠돌이 패라구요, 전부 다. 아무리 잘났다고 꺼떡거려도(거드럭거려도) 떠돌이 패예요. 갈 길을 못 가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랑으로 하나되려면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그러니 하나님을 모르면 안 되고,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모르면 안 돼요. 그 창조목적과 하나님을 알고 난 후에는 하나님이 왜 지었느냐 하는 입장을 알아야 돼요. 왜 지었느냐? 하나님도 사랑을 통해서 해방 받는 거예요. 사랑의 뜻을 이루려면 혼자 못 이뤄요. 알겠어요?

여자가 아무리 미인이고 천하 남자들을 홀리고 산다 해도 그 여자 자체가, 여자 차제가 사랑의 주인 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사랑의 주인 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남자라는 존재와 합해야 돼요. 절대적인 남자와 합함으로 말미암아 여자가 절대적인 주체 된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여자가 아무리 잘나도 혼자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그걸 몰랐어요. 이것은 절대적 진리인데, 원칙이 그런 거예요.

여기에 잘났다는 남자들이 꺼떡거리고 있지만 남자 자체가 사랑을 찾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이것은 절대가치예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잘난 남자라도 그 남자가 완성하기 위해서는 사랑을 통해야 돼요.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려면, 하나님과 사랑으로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려면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요? 이게 문제라구요.

90각도 이게 딱 틀이 됐으면 이것이 한 바퀴, 10도가 되면 전체가 돌지, 360도 돌기 시작하지, 하나만 돌 수 없어요. 360도가 중점을 중심삼고 상하?전후?좌우로 구형을 이루기 위해서 돌고 있는데, 그 각도가 틀려요. 시시각각 틀려요. ‘무제시’를 보게 되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어요. 조석으로 변해요. 변하지요?「예.」

본심은 변하지 않아요, 본래의 마음은. 인심, 타락성의 육성을 중심삼은 마음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것이 사랑을 먼저 받았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것을 먼저 받았기 때문에 언제나 앞서 가지고 육이 마음을 끌고 다녔다는 거예요. 마음이 얼마나 불쌍해요? 마음은 절대적이에요.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해 봐요.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부모의 교육이 필요 없어요. 부모도 필요 없는 거예요. 타락한 부모가 무슨 소용이 있어요? 그다음에 그 마음은 이 세상의 교육이 필요 없어요, 타락한 세계의. 타락한 세계의 교육보다 먼저 있는 거예요. 또 이 세상에 국가를 형성하기 위해서 헌법을 중심삼고 대통령이 있는데, 마음은 주체보다도 앞서 있다는 거예요.

마음은 자기 부모보다도 앞서 나와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군왕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안 그래요? 마음이 싸우게 된 것이 타락한 이후에 생겨났지, 그전에는 싸우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전에는 부모보다도 내가 나기 전에 벌써 마음 자리를 중심삼고 가르치지 않아도 사랑의 일을 알게 돼 있어요.

동물이나 무슨 뭐 개미 새끼들도 쌍쌍이 엮어 가지고 새끼 치는 방법을 배워 가지고 알아요? 캥거루 같은 것을 보게 된다면 6개월 전에 나와 가지고 주머니에 들어가 가지고 자라요. 이야, 그거 어떻게 주머니를 찾아 들어가고 말이에요, 이러냐? 아기가 태어나면 어떻게 돼서 어머니 젖을 찾아요? 벌써 그 무엇이, 보이지 않는 주고받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 관계!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관계를 누가 사랑하라고 가르쳐 줘요? 여자면 여자에게 ‘너 몇 살이 됐으니 남자를 생각하라.’ 해서 가르쳐 주나? 자연히 그것이 성숙되면 자연히 알게 돼 있어요. 또 모든 만물은 사랑의 갈 길을 가르쳐 주는 박물관이에요. 모든 전부가 쌍쌍제도가 하나되는 데 있어서는 서로서로 사랑해 가지고 새끼 치는 거예요. 새끼 쳐 가지고 종을 번식시키는 거예요.

모든 태어난 것은, 남자 여자가, 주체와 대상이 생겨난 것은 씨를 남기기 위한 거예요. 씨, 해 봐요.「씨!」그래, 문 씨, 김 씨, 박 씨, 씨를 갖다가 퍼치는 거예요. 문 씨가 좋아요, 문 가가 좋아요?「문 씨가 좋습니다.」문 씨! 문 가의 가는 울타리를 말하는 것이고, 씨라는 것은 중심을 말하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영원히 이룰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영원히 이룰 수 없어요. 남자들이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는 것은 자기가 첫사랑을 중심삼고 사모할 수 있는, 그거 뭐이라고 해요? 상사병 같은 것이 있잖아요? 상사병이란 병이 찾아와서 그렇게 만들어 주나? 골똘하게 이목구비가 전부 다 한 줄로 끼워져 가지고 딱 걸려 버리면 그거 잊을 수 없어요. 그래서 첫사랑이 귀한 거예요. 생사권을 밟고 넘어서는 첫사랑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하나되면 영원히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어요. 상사병 이상의 병이 걸려야 돼요.

타락한 여자들은 말이에요, 그게 없어요. 동물세계는 벌써 산란기가 된다면 음부가 부어요. 젖꼭지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암소 같은 것도 벌써 산기가 된다면 말이에요, 후흡 냄새 맡으면 수놈이 어디에 있는지 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나침반이라든가 어느 방송국에 있어서 한방에서 방송하는 것이 천하에 퍼져 나가요. 방송국에서 방송하는 판을 울리게 되면 천하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 방향성은 다 알지.

그렇게 될 때는 암소가…. 암놈이 수놈보다도 성에 대한 것은 앞서 있는 거예요. 고기들도 보게 되면 말이에요, 수놈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오는 거예요. 연어 같은 것들도 보게 된다면, 오대양에 서로가 갈라져 돌아다니던 고기들이 벌써 자기가 새끼 치기 위해서는 고향에 가서 쳐야 된다는 천리의 원칙이 있기 때문에 오대양을 다 버리고 단물이 있는 강물을 따라와 가지고 찾아오는 거예요.

찾아와 가지고, 암놈이 오기 전에 수놈이 와서 기다려요. 아담을 창조한 후에 해와를 창조했기 때문에 씨를 받기 위해서는 밭이 있어야 돼요. 밭이 있어야 씨를 받지. 밭을 먼저 만들었겠나, 씨를 먼저 만들었겠나?「씨가 먼저 만들어졌습니다.」아니에요. 환경을 창조한 가운데 씨가 생기는 거예요.

사람도 몸뚱이를 지어 놓고 영을 집어넣었어요. 아담을 지어 놓고 상대를 놓아 놓고 나중에 누가…. 전기도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흐르지 않아요. 마이너스부터 플러스로 전기는 흐르는 거예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가는 것이 아니에요. 플러스가 생겨나면 마이너스가 찾아가요. 찾아가서 발동시키는 것이 플러스가 시키는 것같이 느껴지기 때문에 플러스에서 전기가 흐른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앞서 가지고 산란기가 된다면 남자를 그리워한다는 거예요. 아무리 사대부의 외딸로 태어나서 엄한 보호를 받고 있더라도 벌써 사춘기가 되면 담 밖에 총각들이 지나가면, 남자 소리만 왕왕 들리면 뛰쳐 가 가지고 담을 넘어서 가지고 들여다보는 거예요. 어드런 남자가 가느냐 하고. 아저씨가 가게 되면 ‘에이구!’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와 같은 학생들, 학생도 고등학교 학생들 셋이 간다면 ‘아이구, 셋 중에 가운데 있는 녀석이 제일 좋다.’ 하는 거예요. 둘은 잊어버리고 자기 마음으로 찍는 거예요. 요즘 뭐이라고 그러나? 찍는다고 그러나?「찜한다고 합니다.」뭐이라고?「찜!」찜이라고 그래요, 찍는다고 그래요? 짚는다고 그러지. 확실히 해야 돼요. 찍는다는 말이 맞아요, 집는다는 말이 맞아요? 어떤 거예요? 전라도 말은 어떤 거예요?「찍는다는 것이 변형돼 가지고 찜, 찜한다고 합니다.」찜!「어원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자기 마음으로 짚지 않고? 핀셋으로 집지 않고?「찍는 게 아니고 찍는 게 바뀌어서 찜한다고 합니다, 찜!」찜이라는 것이 무슨 말이에요? 찍다는 말이 아니고 찜한다고 하는데 찜이 찡이에요?「익었다는 말이에요.」그거 무슨 말이야?「음식이 익었다고 찜!」(웃음) 아하, 내 사랑의 솥에 안쳐 가지고 이제는 다 삶아졌으니 어디나 갈 수 없이 내 입에 들어간다! 그거 그런 말이 돼요, 설명하면.

내가 찜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요. 내가 외국에 나가서 살다 보니까 처음 듣는 말들이에요. 찍는다고 생각했어요. 찜, 해 봐요. 찜!「찜!」전라도 사람은 찜한 것을 좋아하지.

주인 되기 위해서는 3대를 거쳐야 돼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잘난 남자라도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상대가 없으면 안 돼요. 그래, 남자 앞에 상대는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여자 앞의 상대는?「남자입니다.」그건 절대적인 진리예요. 그래, 여자는 왜 태어났어요?「남자 때문입니다.」아니에요. 상대를 찾기 위해서. 상대는 왜 필요해요? 사랑을 찾기 위해서. 사랑은 왜 필요해요? 주인이 되기 위해서. 주인이에요.

하나님도, 아무리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하나님이라도, 뭐 능치 못한 것이 없어요. 다이아몬드도 만들고, 오색 가지 보석을 다 사시계절의 대표로서 상징으로 만들어 놓은 하나님이, 또 지식으로써 모르는 것이 없어요. 지금 세상에 지식이라는 것이 뭐 과학자…. 과학자라는 것은 천운의 움직이는 도수의 한 부분 부분 작용을 밝힌 그런 사람이에요. 그 과학자가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을 만들 수가 없어요. 전부 다 있는 것을 가지고 자기가 연구해서 발표할 뿐이지. 그러니까 하나님은 지식의 왕이에요.

그다음에 돈을 창조해요. 돈, 지식이 하나님은 필요 없어요. 그다음에 권력이 필요 없어요. 전능이에요. 능치 못하는 것이 없는 하나님이 무엇이 필요해요? 알겠어요? 딱 한 가지 필요한 것이 뭐냐 하면, 뿌리와 줄기와 순 될 수 있는 여기에 생명의 줄이 연결될 수 있는 이 일을 하나님도 갖추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건 반드시 상대를 갖춰야만 핏줄이 생겨요.

핏줄, 해 봐요.「핏줄!」남자 여자가 아무리 잘생기고 서로가 불같이 너 아니면 죽고 나 아니면 죽는다 하더라도, 둘이 하나돼 가지고 결혼해서 잘산다 하더라도 그건 가정이 아니에요. 부부라고 해야 부부가 아니에요. 부부라는 것은 아들딸을 갖추어 낳아 가지고 가정에 정착을 해 가지고 효도의 효주(孝主)가 돼야 돼요, 효주.

효주가 되려면 부처끼리 해 가지고 아들딸이 없고, 친척이 없어 가지고는 효주가 못 되는 거예요. 효주라는 것은 뭐냐? 상속 받은 자리에서만이 계통적인 핏줄에 따른 것을 받아 가지고 효주, 그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주인 되기 위해서는 3대를 거쳐야 돼요. 하나님, 아담, 해와가 사랑으로 하나돼 가지고 네 번째,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이루고, 다섯 번째 오른편과 왼편, 그다음에 여섯 번째, 전부 다 6수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부부 6수를 중심삼고 7수로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7수는 상중하, 전중후, 그다음에 좌중우로 구형이 된다구요.

구형을 몰라요, 세상은 상하?전후?좌우를 알지만. 상하가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부자일신, 부부일신 했지만 형제일신을 몰라요. 유교 사상에서는 부자일신, 부부일신은 말하지만, 형제일신이라는 말은 못 했어요. 부자일신, 부부일신, 형제도 한 몸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부자지관계 상중하, 중이 있다구요. 그다음에 좌중우예요. 십자예요. 중이 더블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전중후예요. 셋이 합하는 거예요. 셋이 합하지 않으면 뼈가 생기지 않아요. 뼈를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꺼풀인데, 씨를 보호하는 것이 꺼풀인데, 꺼풀이 왜 단단하냐 이거예요. 이것은 세 종류의 꺼풀을 갖다가 합하기 때문에 그 세 종류 이상이 전부 다 씨를 보호함으로 말미암아 중심 자리에 남을 수 있는 거예요.

혼자서는 씨가 될 수 없다

호두 같은 것이라든가 잣 같은 것은 얼마나 단단해요? 이것은 한대지방에 있는 거예요. 수박이라든가 참외 같은 것은 열대지방의 것으로 여름에 먹는 거라구요. 야자 같은 것도 그래요. 야자 가운데 물이 있잖아요? 야자를 따 가지고, 야자를 따게 되면 꺼풀을 보게 되면 솜같이 보온장치가 있어요. 보온장치가 있어 가지고 구멍을 뚫어서 맞추지 않으면 깨도 안 깨져요. 전부 다 그것이 든든한 가죽이 되어 있어요.

이 셋이 비로소 좋다 하며 여는 것은 씨가 싹트기 시작할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대지방에는 열매가 기름기가 많은 열매예요. 기름이라는 것은 구멍만 있으면 잘 스며 흘러 나가는 거예요. 윤활작용을 하기 때문에 어디든지 틈이 있으면 잘 까지게 기름으로 칠을 해 줘요.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의 샤프트(shaft) 같은 것은 한 시간에 몇천 바퀴를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것이 열을 안 받는 것은 기름이, 보이지 않는 기름이, 아무것도 아닌 기름이 전부 다 싹 씌워 주기 때문이에요. 씌워 줌으로 말미암아 울퉁불퉁한 것이 다 메워져 가지고 윤활작용을 해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열이 안 나는 거예요. 그래서 샤프트가 그렇게 돌더라도 열이 안 나는 거예요. 이렇게 비비면 열이 나지? 여기에서 윤활작용을 하는 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여자 혼자, 남자 혼자 기름을 낼 수 없어요, 사랑의 기름! 사랑의 기름은 모든 뼛골에 윤활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완전히 그럼으로 말미암아 뼈가 생기기 시작해 가지고 완전히 뼈가 굳어져야 골수가 정상적으로 생겨 가지고 씨를 배양할 수 있는 이런 자체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혼자서는 씨가 될 수 없어요. 해 봐요.「혼자서는 씨가 될 수 없다!」난자가 씨 될 수 있어요? 정자 가지고 씨가 돼요? 정자는 누구를 찾아가야 돼요?「난자입니다.」난자! 난자는 누구를 찾아가야 돼요?「정자입니다.」그러면 어디서 만나야 돼요? 상중하에서 딱 이것도 같고 이것도 같고 그래서 여기서 싹 하면 360도에 전부 들어맞아야 돼요. 그것 합하지 않고는 360도가 생겨나지 않기 때문에 평면과 입체세계에 자기가 응신할 수 있는, 적자생존할 수 있는 환경이 생겨나지 않아요.

오늘날 과학자들이 그걸 몰랐어요. 상하가 하나된다는 것은 뭐냐? 상에는 반드시 사랑이 있어 가지고 상은 하를 위하고 하는 상을 위해서 서로 바치는 거예요. 만나 가지고 뚫고 나가는 것이 아니에요. 만나 가지고는 한 바퀴 돌아 가지고…. 그래, 남자 여자가 좋으면 붙들고, 붙들고 뭐예요? 한 바퀴 돌고 춤추려고 그러지? 여자는 목에 달려 가지고 다리를 딱 그저 십자로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90도로 딱 해 가지고 삥 도는 거예요. 여자는 그래서 목에서 달려 사는 거예요. 달랑달랑 달려 살기 때문에 목걸이를 좋아해요.

미국 군병들이 월남에 갔다 올 때 남편이 미남자로 출정했는데 돌아올 때는 더 미남이 돼 가지고 돌아올 줄 알았는데, 그 미남 된 남자를 만나겠다고 해 가지고 옛날에 자기들이 만날 때, 결혼할 때 이상으로 차리고 나가서 우리 남편이 이상의 결혼 상대의 이상으로 올 줄 알았더니, 세상에 촌놈 중의 촌놈이요, 거지 중의 거지로 나타난 그런 신랑을 만나러 나간 여편네는 잊어버려 가지고 ‘아이고, 내 주인, 우리 남편은 어디 갔나?’ 앉아 가지고 울고불고 자기 옷이, 차린 모든 전부가 비를 맞은 듯이 엉망진창이 됐는데, 울고 있는 거예요.

그 신랑이라는 사람이 거짓 모양으로 색시가, 자기 색시가, 옛날에 약혼하고 결혼할 때는 그리 안 했는데 저렇게 숙녀고, 그렇게 아주 잘 입은 색시는 자기 계급보다도 무슨 뭐 사령관 계급의 부인같이 생각해 가지고 눈도 안 맞춰 가지고 지나가 버렸다 이거예요. 가다 보니 야단났거든. 만나자는 약속은 틀림없이 했는데. 그래서 혹여 놓치지 않았나 하고 돌아와 보니 꼬락서니 교만해 가지고 높은 상대를 그리워하고 남편을 잊어버리고 만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상대를 맞출 줄 모르는 부인은 과부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 앞에 여자는 쌍태로 태어난 동생

그렇기 때문에 상대 없는 여자는 불쌍한 거예요. 그것을 과부라고 하고, 상대를 잃은 남자는 홀아비라고 해요. 홀아비 과부 좋아하는 남자 여자 손 들어 보라구요. 그놈의 자식은 때려죽이려도 씨가 없다는 거예요.

과부를 좋아해요? 홀아비를 좋아해요?「아닙니다.」과부가 무슨 과부예요? 과부가 뭐예요? 홀아비가 뭐예요? 과부라는 것은 지나치게 졌다는 거예요. 홀아비는 홀로, 홀로, 홀로 죽어 가는 거예요. 상대가 없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부모 없는 사람은 고아예요. 제일 싫어하는 것이 고아, 그다음에 제일 싫어하는 것이 과부예요. 그다음에 홀아비는 조금 나아요. 남자는 중앙에 있기 때문에 동산의 360도에 여자가 많으니 달라붙게 돼 있어요.

남자는 중앙을 떠나 가지고 360도 도수를 찾아가는 그런 남자가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그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타락한 인간세계에 여자가 암만 있더라도 중심 되는 하나님이 찾아갈 수 없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달라붙게 돼 있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들이 왜 달라붙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래서 내가 욕을 먹었어요. 이놈의 여자들이 전부 다, 팔십 난 노인이나 열두 살 여자나 선생님을 보게 되면 달라붙어요. ‘선생님 같은 남편을 얻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자기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오빠, 남편, 그다음에 나라의 왕까지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그런 기분이 나요. 온 남자세계는 하나밖에 없어요. 그렇게 느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연애결혼해서 일주일 돼 가지고도 원리 말씀을 듣고는 픽 돌아서요. 정신이 나간다는 거예요. 둘이 이제 같이 살고 얼마나 깨가 쏟아지고 너야 나야 할 것 없이 데굴데굴 구르고 날아다니면서 좋다고 살아야 할 텐데, 그 여자의 눈으로 보게 될 때는 남자가 회사에 나갈 때는 가방을 들고 나가는 신사로 차리고 나가지만 돌아 들어오게 되면, 집안에 들어서게 된다면 신사가 아니에요. 쌍두사가 돼요. 쌍두사를 알겠어요? 머리가 둘이고, 몸뚱이와 꽁지는 하나예요.

이래 가지고 자기들이 자게 된다면 입을 맞추고 꽁지로써는 음부를 전부 다 감아치우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게 되면 그 여자가 피를 토해요. 해산의 수고를, 피를 흘려야 돼요.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을 누구한테 얘기하겠나? 세상에 믿을 남자가 있어요? 왕한테 얘기하겠나? 아버지, 할아버지, 남편, 오빠가 몰라요. 그러나 통일교인들은 알아요. 선생님이 자기를 지도할 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있는 것을 다 뒤집어 가지고 갖다 전시해 놓아야 돼요. 이것을 유린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게 누구냐? 동생이에요, 동생. 안 그래요? 해와 동생이에요. 동생인데 태어나기 전에는 쌍태로 있었어요. 쌍둥이로 태어날 때 오빠 동생으로 태어났지. 쌍둥이도 그렇잖아요? 1분 먼저 태어나도 오빠가 되지?「예.」생겨나기는 쌍태로 생겨났지만 나오기는 오빠가 먼저 나오고 해와가 다음에 나온 거예요. 쌍태였다는 거예요, 쌍태.

그러니 갈라질 수 없다는 거예요. 쌍둥이는 얼굴도 같지? 남자하고 여자가 같으면 큰일나지? 남자는 대표적으로 남자고, 여자는 여자를 대표하고 태어났기 때문에 서로가 그리워하고, 서로가 보고 싶어하고, 서로가 만지고 싶고, 서로가 냄새를 맡고, 서로가 말하고 싶고, 서로가 듣고 싶다는 거예요. 조화통이, 조화의 작동이 벌어져요. 알겠어요?

자기 마음대로 하면 안 된다

그래, 너 몇 살이야?「스물 네 살이에요.」결혼했어?「안 했어요.」왜 안 했어?「순결학과 학생이라서….」어, 너 순결학과 학생이야?「예.」상대가 있으면 안 되지. 자기 마음대로 하면 안 돼.

꽃이 피어 가지고 향기가 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나비와 벌이 날아드는 거예요. 순결학과를 졸업해 가지고 꽃피어 가지고 향기를 발산하게 되면 동서사방에, 나중에는 나비와…. 나비가 나는 것이 전부 다 그거 세상에, 저렇게 나느냐 이거예요. 이러면서 제멋대로 날아요. 나비가 잘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디로 갈지 방향을 모르게, 이렇게 나는지 저렇게 나는지 모르게끔 나는 거예요.

그다음에 벌은 위~잉 하는 거예요. 그래, 천사는 위~잉 해 가지고 올라가지를 않아요. 내려온다는 거예요. 천사까지 발동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벌써 눈으로 봐요, 냄새를 맡고. 그다음에 탁! 자기가 잡는 것보다도 나는 가만히 있는데 와서 탁 달라붙는다구요. 암만 떼려도 떼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천사가 그럴 때 사랑관계를 맺으면 안 돼요. 하늘나라의 왕후의 자리에 갖다 모시려고 한다구요. 안내하는 그 안내를 받아 가지고 왕궁의 하나님의 부인 자리까지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여자의 욕심도 마찬가지지요? 너도 여왕 중의 여왕이 되고 싶지? 그래, 안 그래?「예.」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얼굴이야 제멋대로 뭐 찌그러졌든 삼각형이든…. 사각형이 사는 세계에 삼각형이 됐으면 얼마나 꼴불견이겠나? 꼴불견이라도 그 생각은 하나님을 점령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최고!

인간의 마음의 욕망은 무한대예요. 여러분의 마음이 얼마나 위대하냐 하면 말이에요, 여기 여수에 와서 살면서 마음은 명령하되, 여수?순천이 얼마? 130만?「한 70만입니다.」전부 다 합해 가지고?「광양까지 합해서 한 80만입니다.」그러면 아무것도 못 쓰겠구만. 100만도 못 되는데. 10수를 넘지 않는 것은 꺼리를 못 해요. 1천2백만이 넘어야 돼요. 1천3백만!

한국 서울이 1천3백만을 넘지 못했지, 아직까지? 1천4백만, 1천5백만이 되면 분산 역사를 해야 돼요.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천지의 도수가 그래요. 크기만 해도 좋은 것이 아니에요. 크면 감싸 가지고 단단해 가지고 굴러가야 돼요. 굴러가려면 껍데기가 단단해야 돼요.

그래, 씨는 아무리 굴려도 깨지지 않아요. 그것은 침엽수예요. 열대지방에는 활엽수! 한대지방의 침엽수는 자기의 모든 열을 전부 다 발산 못 하게 발산하는 면적이 적어요. 활엽수는 아이고 더우니까, 사지백체가 더우니까 전부 다 발산하기 위해서 잎이 넓어요. 열대지방에 가면 나뭇잎이 전부 넓어요.

침엽수는 높이 자라지 못해요. 낮아요. 낮게 자라는 거예요. 왜? 짐승들도 땀을 흘릴 것 아니에요? 사람들은 추우면 마음대로 들어가 살 수 있고, 더우면 산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지만, 짐승들은 자기가 사는 환경을 벗어나면 언제 잡혀먹을지 몰라요. 한계치, 적자생존이라고 했으니 살 수 있는 지역을 함부로 해서는 죽어요.

고기들도 그래요. 철모르는 고기들은 마음대로 깊은 데도 왔다 갔다 하는데, 깊은 데에 뭐가 없나? 상어가 없나, 악어가 없나, 고기가 없나, 스크리 구렁이가 없나? ‘흐흡!’ 훌떡 삼켜 버리는 거예요.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의 책임분담

그러니 보호해 주는 부모가 필요하고 말이에요, 보호해 주는 형제가 필요하고, 여자나 남자나 서로 보호해 주는 것이 필요하고, 밤에 보호하고 낮에 보호하는 거예요. 낮에 남편들이 나가 고생해 가지고 고단해 가지고 코를 골고 밥을 먹지 않고도 세상을 모르고 자지만, 여자들은 남편을 출근시켜 놓고는 말이에요, 낮잠 자나, 안 자나?

여기 여자들, 답변해 보라구요. 낮잠 자요, 안 자요?「안 잡니다.」안 자? 안 자긴 뭘 안 자? (웃음) 고단하다고 해 가지고 이불 쓰고, 부엌에서 진지하기가 얼마나 고달프다고 해 가지고, 고달프면 앉아서도 자고, 의자에 앉아서도 자고, 이불 뒤집어쓰고 베개 베고 자는 거예요. 남자들은 잘 수도 없어요. 회사에 나가게 되면 계장이 없나, 과장이 없나, 그다음에 부장이 없나, 국장이 없나, 차관이 없나, 장관이 없나? 층층시하인데, 눈을 이렇게 뜨려고 해도 전부 다 걸리는데 거기에 어디 잠잘 수 있고, 쉴 새가 어디 있나? 불쌍한 거예요.

그러나 여자는 고단하면 한잠 자고, 어린애들, 어린애들이 좋은 거예요. 시아버지 앞에 전부 다…. 시아버지가 있는데 아침이나 낮이나 누워 있다가는 벼락이 떨어져요. ‘저놈의 쌍년 같으니라구. 집안 망치려고 들어왔다.’고 해서 쫓아내지만, 아기를 품고 자는 며느리는 시아버지가 옷을 덮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이야! 그런 사랑받는 것을 모르지요? 시아버지만이 아니라 시어머니까지, 시누이, 시동생까지! 아기를 품고 자는 아줌마에 대해서는 다 보호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남편은 가정의 식구들이 벌이 못 한다고 구박하는 거예요. 형도 구박하고, 동생도 구박하고, 아저씨도 아줌마도 구박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이 녀석아, 우리 가정이 이렇게 어렵게 사는 것은 네가 벌이를 못 해서 그렇다.’ 한다는 거예요. 땀을 흘리든 무슨 짓을 해서라도 벌어 먹여야 돼요. 그런 고달픈 사정을 여자들은 몰라요. 돈을 벌어다 주면 그저 우리는 잘 해 먹고 살면 그것이 행복인 줄 아는데, 아니에요. 남편이 좋아할 수 있게 만들어 놓고 여자가 좋아야 돼요.

그래, 여자들은 가정에서 고생하면서 아들딸을 무릎에서 젖 먹여 가지고 잘 길러야 돼요. 세 살 날 때까지는 어머니가 길러야 돼요. 어머니가 길러 가지고 시집 장가갈 때까지는, 결혼할 때까지는 어머니한테 의논해야 돼요. 어머니가 길러야 돼요. 그래서 효자 효부 될 수 있게끔 기르는 것은 어머니 책임이라는 거예요.

그런 어머니가 세상에 있어요? 자기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겨 가지고 말뚝을 잡아서 홍수가 나더라도 그 말뚝이를 붙들고 살아남을 수 있고, 말뚝이 높기 때문에 올라가서 살 수 있는데, 어머니는 아들딸을 길러야만 살 수 있는데 그걸 효자로 기르지 못하고 효녀로 기르지 못하면 어머니가 쫓겨나야 돼요. 그 효자 효녀를 품고 아버지 앞에 갖다 바치면 아버지는 어머니까지 품고 그 아들딸에게 충신의 도리, 충신이 가야 할 도리를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이 책임이 분담돼 있어요. 알겠어요?

여자들 중에 남편과 아들딸을 중심삼고 충신의 길을 가겠다는 이 땅 위에 잘났다는 여자가 한 마리도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 책임분담이에요. 어머니의 수고, 그런 수고가 어디 있어요? 아기라는 것은 어머니 난자를 중심삼고 99.999퍼센트예요. 거기에 정자 하나 들어와 가지고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의 피 살, 뼈, 골수, 모든 전부를 분할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99.999퍼센트가 어머니 몸뚱이의 연장이에요. 어머니는 ‘나다. 내 대신이다.’ 이거예요. 아들딸을 위해서 죽으려면 어머니가 먼저 죽는다는 거예요, 아들딸은 꿈도 안 꾸는데. 어머니를 사랑하는 남편은 그 아내를 위해서 아들딸을 품고, 아내를 위해서 또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점점 커 가는 거예요. 나라님은 수많은 충신을 안고 나라를 위해서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 이익을 버리고 왕이 거지가 되더라도 국민을 사랑하면 그 나라는 흥하게 돼 있어요.

효자라는 것은 자기를 희생해야 되고, 충신이라는 것은 자기 가정을 희생시켜야 하고, 나라님이라는 것은 자기 왕궁의 왕실을 희생시켜 가지고 백성을 행복하게 해야 천리 도리에 맞는 것인데, 그걸 모르고 살아요.

아버지 어머니 자체가 희생해 가지고 생명이 자라나

선생님이 여기에 뭘 하러 와 있어요? 뭘 하긴 뭘 하러 왔어? 여수 사람을 보고 싶어서. 세월이 여수(如水)라서 흘러가서 여수도 한 번 못 왔다가 처음 와 가지고 문 총재는 85세가 됐구만. 세월이 흘러가는데, 여수와 같아요. 여수(如水)라는 말이 있잖아요?「예.」세월이 그렇다는 거예요.

세월이 여수하여 85세로 늙으니 여수 땅에서 무엇을 위해 가는 거예요? 이 땅이 벽지(僻地)예요. 아무것도 없어요. 자치제의 24퍼센트도 책임 못 하고 뻗어 있어요. 마비 상태가 되어 있어요. 그러니 세상에 갈 곳이 없으니 문 총재가 마비환자에게 주사도, 마취한 다음에 수술도 못 해요. 주사를 놔야 안 된다구요. 경계선을 넘어서서 깨야 할 수 있는데, 마취가 되어서 이 꼴이에요.

그러한 여수?순천 사람들! 여수가 어드런 곳이에요? 여수가 맨 홍수 바다에, 산골로부터 큰 바다에 흘러 들어가는 큰 강의 더러운 물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오만 가지, 돼지가 죽지 않나, 소가 죽지 않나, 사람이 죽지 않나, 별의별 오만 가지 물건들이 전부 다 바다에 들어가게 되면 떠 가지고 죽었던 피, 별의별 것, 썩은 물 전부 다 합쳐진 거예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들어가면 되겠나? 그 여과장치 역할을 하는 것이 소금물이에요, 소금물. 소금물이기 때문에 부패될 것은 분별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뱃속에 있는 양수라는 것이 뭐냐 하면, 소금물인 줄 알아요, 여자들? 그것도 모르고 살지요? 사람이 탈수하게 된다면 소금물을 주사해야 돼요. 주사를 놓지 않으면 그냥 죽어요. 죽는 거예요. 주사를 놓는 것이 소금물이에요, 소금물.

그러니까 거기는 전부 소금물이니까, 소독한 물 가운데 떠 있으니 아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서 아기가 물을 빨아 먹나? 입이 양수를 들이마시면 얼마나 좋아요? 입이 봉해 있나, 막혀 있나, 숨구멍만큼 열려 있나?「열려 있습니다.」뭐야? 막혀 있나, 열려 있나?「열려 있습니다.」「막혀 있습니다.」나도 모르겠다! (웃음)

열려 있으면 콧구멍으로, 입으로 물이 들어가면 어떻게 되나? 8분 이내에, 8분도 못 가서 죽어요, 물이 입으로 들어갔다가는. 알겠어요? 코로 들어가도 13분을 못 넘어요. 죽는다구요. 그런데 뭐 열려 있어요? (웃음) 여자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그런 것은 상식으로 알아 둬야 돼요.

코도 그렇고, 눈은 어때요? 눈뜨고 다 보지요? ‘아, 이거 맑은 물이다.’ 하고 ‘내가 살기 좋다.’ 그러나? 보겠나, 못 보겠나? 눈을 꼭 감고, 코도 꼭 막고, 입도 꼭 막고, 귀는?「막혀 있습니다.」귀도 막혀 있나? (웃음) 그래도 아기도 듣는 거예요. 듣기야 진동에 의해서 듣지 말이야. 다 정지돼 있어요. 오로지 배꼽 줄을 통해 가지고 오만 가지 어머니의 피 살, 골수로부터 뼈와 살과 가죽과 털까지도 전부 다 분배 받아요.

그래서 어머니를 닮지? 어머니만 닮나? 아버지도 닮지?「예.」씨예요, 씨! 컴퓨터로 말하면 프로젝트를 집어넣는 것과 똑같아요. 그래서 어머니 혼자 아기를 못 가져요. 아무리 난자가 억천만 춤을 추고, ‘나 죽여라, 살려라.’ 하더라도, 미치광이 거지 새끼라도 남자의 정자가 하나가 들어와 가지고 난자하고 하나 안 된다면 아기는 억천만세 기도하더라도 안 생겨난다구요.

그래, 남자가 귀해요, 여자가 귀해요?「똑같습니다.」똑같다는 것은 하나된 후에 하는 말이지, (웃음) 하나되기 전에 똑같아요? 보라구요. 난자 하나에 정자가 가기 위해서는 정자가 한 번 사랑하는 데 3억 5천만 이상이 쏟아져 나와서 다 죽고 하나만 살아요. 그런 정자가 귀한 줄 알아요? 남자의 정자가 얼마나 많이 희생했겠나? 희생은 무슨 희생이에요? 좁은 구멍으로 들어와서 만나는데 정자가 들어와 가지고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난자가 죽는다는 말을 나는 못 들었어요. 여기에 의학 공부한 사람이 있어요?

남자 자체가 희생하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하게 되면 여자는 갚기 위해서 일생을 몇백 배 대신해도 죽인 그 가치를 갚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는 순종하면서, 목숨까지 바치면서 가야 할 길이 영원한 평화의 열두 진주문을 물어 제낀 주인 아줌마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입으로 ‘앵앵앵!’ 하고 ‘아이고, 너하고 나하고 같지.’ 하는데, 같지가 뭐예요? 같을 게 어디 있어요? 조그마한 정자 하나 때문에 99.999퍼센트의 어머니 난자 전체를 희생시켜 가지고 생명이 자라나는 거예요. 그래서 남편은 정자를 희생했고, 복중에서는 어머니 자체가 난자를 키우기 위해서 희생하는 거예요. 둘 다 희생이에요. 아기에게 주기 위해서는 남편이나 아내나 자기들이 희생하더라도 아기를 살려 놔야 할 것이 부모가 취해야 할 입장이요, 가야 할 길이라는 거예요.

남자 여자 사랑의 천지 이치

아줌마들, 아기를 사랑하지? 남편은 싫어하면서도 아기는 사랑하지? 그놈의 쌍간나가 어디 있어요? 쌍간나라는 것이 욕이 아니에요. ‘쌍이 되어서 잘 살래, 간나?’ 할 때 쌍간나예요. 욕이 아니에요. 사탄이 제일 좋은 말을 욕으로 썼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생식기가 뭐예요? 생식기 있어요? 생식기 없는 사람 손 들라구요. 없는 녀석은 잡아 죽여라! (웃음) 왜 웃어요? 죽이라는 말을 하는데, 생식기 없는 녀석은 죽이라는데 전부 다 눈을 떠 가지고 ‘선생이 왜 저러나?’ 해야 할 텐데, 다 웃어요. 그건 상식이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생식기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어떻게 생긴 생식기예요? 여자는?「오목입니다.」남자는?「볼록입니다.」남자의 생식기가 복잡해요, 여자의 생식기가 복잡해요?「여자의 생식기가 복잡합니다.」여자가 복잡할 게 뭐 있어요? 판때기같이 납작한데 금 하나 그어 놨지. (웃음) 금을 횡적으로 그었다가는 큰일나요. 종적으로 그은 거예요. 왜? 남자 것은 횡적으로 달려 있나, 종적으로 달려 있나?「종적으로 달려있습니다.」종적으로 달려 있어요.

남자가 큰가, 작은가? 여자보다 큰가 작은가 물어보잖아요?「작습니다.」남자가 작아요? 아, 키가 크니까 생식기를 갖다가 맞추려면 위에서부터 맞춰야 되겠나, 아래서부터 올라가야 되겠나? 사랑은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키가 크기 때문에 생식기 있는 자리가 여자보다 높은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자를 품기 위해서는 허리를 구부려야 되고, 궁둥이를 들고 맞춰야 된다니 그거 얼마나 불쌍한 남자예요? 여자는 그저 늘어져 가지고 죽은 사람 모양으로 엎드려 있으면 다 돼요.

여자가 올라가나, 남자가 올라가나? 넌 듣지 않아도 괜찮아. (웃음) 그거 다 천지 이치가 그렇게 돼 있어요. 남자가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가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사랑도 희생해야 돼요. 여자들은 난자 발동이 떠요. 남자들은 빠르기 때문에 조루증이 나게 되면 여자가 결혼생활을 못 느껴 가지고 일생 동안 사랑이 무엇인가 모르고 살아요. 생리적인 모든 것을 맞춰 주고 길러 줘야 된다구요.

생사화복과 행복의 근원은 생식기

교주님이 그런 얘기를 한다고 쌍놈의 교주님이 아니에요. 인간 근본문제, 생사화복과 행복의 근원이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게 화통이에요. 화통인 동시에 복통이에요. 무엇이? 생식기! 그것이 제일 귀한 거예요. 함부로 열 수 없어요. 생식기를 여는 열쇠는 하나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여자의 생식기를 여는 열쇠도, 남자의 생식기를 여는 열쇠도 하나예요. 절대적인 하나예요. 둘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영원하고 불변하다고 하는 거예요. 오늘날 모든 세계문학 전집에서 사랑을 논하게 될 때는 영원한 것을 얘기하지, 간단 일시로 해 가지고 지나가던 입장에 있어서 나비나 벌들이 똥 구덩이에서 만나는 것처럼 만나 가지고 좋다고 손 비비면서 입을 대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 키(key)는 뭐이라고? 키는 하나지, 둘이 있을 수 없어요. 스페어 키(spare key)가 없어요. 그건 영원한 거예요. 이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천도를 바로 받들 수 있지, 그것이 틀어지면 다 요지경이 돼 버려요. 망하는 자리에 들어가요.

그래서 여자는 목에 걸리는 것을 좋아해요. 남자의 목을 붙들고 전부 다 하게 된다면 다리를 뒤로 하고 90각도로 한 번 쓱 돌고 싶은 거라구요. 아까 군인, 돌아온 군인, 남편이 결혼할 때 미남 중의 미남이고, 호화스러운 멋쟁이 신사였더랬는데 이렇게 월남전에서 군복도 형편없고, 얼굴도 형편없고, 손도 보게 되면 형편없게 됐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사랑이라는 것은 높은 데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낮은 데, 그 서 있는 자리!

여자들이 전부 다 화장할 때 발 화장을 많이 하나, 얼굴 화장을 많이 하나?「얼굴 화장입니다.」얼굴 화장에서 눈 화장을 많이 하나, 코 입 귀 화장을 많이 하나?「눈입니다.」그거 왜? 하나님이 보니까 하나님이 좋게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아이섀도니 해 가지고 조그만 눈을 크게 만드는 거예요. 아이쿠, 이야! 저 여자를 봤더니 세수하기 전에는 언제든지 아이섀도 했기 때문에 눈이 크고 다 이런 줄 알았더니, 세수하고 보니 눈이 얼마나 작은지 ‘아이쿠!’ 알아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근본을 볼 줄 아는 하나님이 저거 쌍년이라고 하겠나, 좋은 년이라고 하겠나?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네가 스물 네 살이면 이제 꽃은 지기 시작하겠구만. 스물 세 살까지가 최고예요. 세포도 번식하는 것이 스물 세 살까지이고, 스물 네 살부터는 죽어 가는 거예요. 결혼할 때는 23세예요. 18세부터 19, 20, 21, 22, 23, 24세까지 7년간에 결혼해야 돼요. 그때 왕성할 때 둘이 최고로 미칠 듯이 하면 상사병 이상의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 ‘당신을 위해서 천번만번 죽더라도 나는 꺼질 수 없습니다.’ 서로가 그래야 돼요.

지금 그런 남편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남자들은 천사장의 후계자니까 바람피우는 전통이 있어요. 천사장은 상대가 없는 거예요. 상대적 관계성이 없어요. 없는 것이 천리에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부인, 인류의 왕의 왕후를 탈취해 버렸어요. 빼앗겨 버렸어요.

무엇 때문에? 영과 육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세상에 사대부의 외딸이 아무리 뭐 하더라도 거기에 깡패하고 붙으면 사대부의 딸도 깡패한테 넘겨줘야 된다구요. 영육을 중심삼고 육체관계를 하게 된다면 사랑의 소유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소유권이 결정돼요. 영원한 소유권이 결정된다구요. 그걸 뜯어고칠 수 없어요. 알겠나?

그러면 네 상대를 내가 얻어 줘야 되겠나, 네가 얻어 줘야 되겠나? 참부모가 해 줘야 되겠나, 자기 거짓 부모가 해 줘야 되겠나?「참부모님이 해 주셔야 됩니다.」참부모가 어디 있어? (웃음) 세상에서는 거짓 부모라고 하는데. 너희 어머니 아버지들이 말이야, ‘세상에! 기분 나쁘다. 통일교회에 가게 되면 문 총재가 잘생기지도 못하고, 함부로 산다.’ 이거예요. 함부로 살아요. 여기도 지금 공석에 나타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정강이도 보이고 이렇게 하는데, 무슨 목사가 그래요?

함부로 된 사람을 지도하려니 함부로 살아야 돼

함부로 살아요. 왜? 함부로 된 사람을 지도하려니 잘된 모양을 하면 다 도망가 버려요. 마피아 같은 패들에게는 대장 마피아 같은 놀음도 할 줄 알고, 뭐 못 하는 것이 없어야만 마피아를 따라가듯이 따라가려고 생각한다구요. 내가 그래요. 내가 못 하는 것이 어디 있어요? 내가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싸움해서 나한테 이긴 사람이 없어요. 교주가 이런 얘기를 할 때는 솔직하게 하는 거예요. 솔직은 정의와 통한다구요.

동네 할아버지부터 3대 할아버지가 나를 무서워한 거예요. 저 양반이 소 대가리 깐다면 소 대가리를 까는 거예요. 불 놓는다면 불을 놓는 거예요. 거짓말을 해서는 안 통한다구요.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에요. 눈이 조그맣기 때문에 겁이 없어요. 눈이 작은 사람은 겁이 없다고 하지? 전략적인 전술이 많아요, 눈을 보게 되면 벌써. 그거 사람을 보면 알아요. 눈이 빼끗 하면 그것으로 다 드러나요. 눈에 비밀이 많아요. 그래서 눈이 큰 사람은 사령관이 못 돼요, 겁이 많아서.

그렇기 때문에 앉아 가지고 잘났다는 녀석은 내 손에 걸리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이 전라도가 잘났나, 못났나? 응?「못났습니다.」완전한 것을 벌여 놨으니 잘될 게 뭐야? 전라도(全羅道)가 그런 도라구요. 완전한 것을 벌여 놔 가지고 도로서 받들고 나가야 안 돼요. 그런 도가 없어요. 완전한 것을 집약해 가지고 도 상에다 올려놓아야 하나님이 오지, 하나님이 안 온다는 거예요. 결국은 잘한다고 하면서 다 팔아먹어요. 다 팔아먹었지? 자기 집 것 다 팔아먹고, 자기 친구 것 다 팔아먹고, 자기 이웃 사람 것 다 팔아먹고, 이 나라까지 다 팔아먹는 거예요.

그래요. 내가 전라도 친구들도 많아요. 많지만 말이에요, 그 녀석들이 내 이름을 옛날에 일본 말로 하게 되면 몰려오는 거예요. 내 신세 질 사람이 많이 몰려올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 이름을 몰라요. 그때에는 일제 치하에서 전부 다 개명을 했기 때문에 이름이 일본 말이지, 한국말로는 몰라요. 문선명이면 문선명을 모르는 거라구요.

또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나를 선명이라고 하면 몰라요. 옛날에는 ‘선(鮮)’ 자가 ‘용 용(龍)’ 자예요.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깨우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용이라는 것은 사탄을 말하지? 백룡, 황룡, 청룡, 흑룡이 있다구요. 백룡이 필요해요, 몽시에 나타난 황룡보다도. 청룡은 중국을 말해요. 용상을 가지고 행사하고 다 하지? 푸른 빛! 푸른 빛은 사탄 편이에요.

흑룡이라는 것은 독재자예요, 독재. 옛날에 ‘당(黨)’ 자는 ‘오를 상(尙)’ 아래 흑(黑)이에요. 흑 당(黨)이에요. 독재 당이에요. 자기가 원하면 자기 삼촌엄마(작은 엄마)든 어머니까지도 마음대로 다 하는 거예요. 흑 당이에요. 요즘에는 ‘오를 상’ 자 아래 다리만 둘 갖다 붙여서 형(兄)이에요. 그 당(?)이 돼 있어요. 형제 당인데 싸워요. 올라갈 것이 없어요. 다리만 갖다 놓고 올라가겠다고 둘이 싸우고 있는 거예요. 올라가서는 뭘 해요? 자꾸 떨어져 나가는데. 안 그래요?

몸뚱이니 모든 전부가, 다리도 전부 다 기진맥진해 가지고 1선, 3선, 4선 국회의원, 5선, 6선 국회의원들이 한 게 뭐 있어요? 남아진 게 뭐예요? 자기 자체는 여지없이 구멍이 뻥뻥 뚫어져 가지고 서려야 바로 설 수 없을 만큼 탄식하고 ‘우리나라의 국회의원은 우리 같은 사람이 있으니까 망해야 되겠다. 우리 같은 것을 청산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탕감 길은 생명을 팔아서라도 안 갚으면 안 될 길

그 당(?) 가지고는 안 돼요. 사탄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핏줄을 남겼으니 이건 본래의 인성 가치를 근본적으로 파괴시키는 거예요. 그걸 다시 찾아야 돼요. 탕감복귀! 탕감이라는 것은, 탕감 길이라는 것은 자기가 원하는 길이 아니에요. 빚을 많이 져서 갚기 위한 길이니 천대를 받든가 매를 맞든가 해서 안 갚으면 안 될 입장이에요. 생명을 팔아서라도 갚아 주지 않으면 그 자리를 메울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어요. 자기에게 있는 생명 재산 전부 다 몽땅 탕감해 가지고 죽는 것으로 끝내겠다, 다 빚이라도 갚고 나는 해방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죽는 데까지는 탕감법이고, 사는 데는 하나님의 부활법이에요. 뜻을 위해서 죽은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이 살려 줘요. 사탄은 살리지 못해요. 사탄은 인간을 죽일 수 있지만 말이에요. 알겠어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감옥에 가서 내가 전과 몇 범이에요?「6범입니다.」6범 전과자라는 말만 들어도, 사형장에 나가서 없어질 사람인데, 뭘 하러 이렇게 다 모여 왔어요? 뭐가 생긴다고? 사탄세계가 나빴다는 거예요. 전부 다 뒤집어씌워 가지고 말이에요. 선생님에게 안 갖다 씌운 것이 어디 있어요?

보라구요. 미국에 가 가지고 6개월도 안 됐는데 통일교회 식구의 딸이 기차에 사고로 죽었는데, 문 총재가 죽였다고 신문 보도를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와 있었기 때문에 죽었다는 거예요. 아, 그 사람이 워싱턴이 아니고 말단 한 주(州)에 사는데. 전부 다 문 총재에게 갖다가 뒤집어씌운 거예요.

흑인들이 천대받게 된다면 말이에요, 흑인을 천대하는 것은 문 총재가 우리를 못 살게 해서 너희 편이 되려고 하니 흑인을 반대한다고 그렇게 변명하더라구요. 이야, 방법도 참 많다! 그래, 해라 이거예요. 해 가지고 내 죽느냐, 안 죽느냐? 그렇게 해 가지고 살겠다는 녀석이 사느냐, 죽으라고 하는 사람이 죽느냐 봐라 이거예요.

죽으라고 하는 사람은 점점 커 가지고 살게 되고, 살겠다고 하던 미국의 백인들, 별의별 백인들이 다 이제 죽게 돼 있어요. 가정에 가야 설 자리가 없어요. 히피 이피가 돼 가지고, 스트리킹(streaking)이라는 것을 알아요? 벌거벗고 뛰기 내기를 하던 이런 패들! 이제는 에이즈 병과 더불어 가정 파탄이 벌어져요. 오빠가 어디 있고, 누나가 어디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있고, 그다음에 할아버지가 어디 있어요? 친척이란 것을 몰라요.

자기만의 개인주의의 왕 터가 돼 있으니 거기에 하나님이 와서 살 수 있어요? 심정에 우주를 품고 돌아와 가지고 뼈가 돼서 중심이 돼 가지고 운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 섭리관이 어디 정착해서 운동할 수 있는 발판이 없는 거예요.

거기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34년 동안 핍박받았어요. 그렇지만 나라는 사람은 상에 있으면 하가 아니에요. 중에 딱 서 있어요. 쳐라, 이 자식들아! 누가 깨져 나가느냐? 나라도 깨져 나가요. 상하?좌우?전후의 중심 자리에 있으니, 사랑이라는 모체의 뼈를 가지고 있으니 쳤다가는 그 자체가, 사랑의 근본에서부터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이 하나되어 가지고 혈통이 생겼으니 거짓 사랑, 거짓 생명이 결탁한 핏줄, 아무리 거기에서 자기가 좋다고 하더라도 정당한 핏줄의 자리에 서 있는 것을 쳐 가지고 남아지는 존재가 없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나를 죽이려고 별의별 모함을 했지만 안 돼요. 그것이 안 되니까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하고, 소련하고 합동작전을 하는 거예요. 그 합동작전을 하는데 소련 고르바초프하고 조지 부시가 키로프 무용단을 미국에 옮겨 놓은 거예요. 그것을 내가 중간에서 교섭해 가지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를 만든 거예요. 그런 것이 다 거짓말 같은데 편지 내용이 있고 다 그런 거예요. 다 새빨간 거짓말이 아니에요.

아시아인들을 시켜 가지고 여수를 살려야

미국이 내가 없으면 망하게 돼 있어요. 아이고, 문 총재가 제주도에 가 있더니 요즘에는 아이고, 여수?순천은 또 뭐야? 왜 그 섬나라를 찾아가고 순천을 찾아가느냐? 여수 자체는 섬나라인데, 섬나라하고 육지하고 달라붙은 이 땅에 와 가지고, 여수?순천에 와 가지고 또 이제는 뭐냐 이거예요.

와서 언제, 6월 18일 만물의 날 지나고 내가 가면 좋겠나, 7월 18일까지 있으면 좋겠나? 황선조!「계시면 좋겠습니다.」응?「계시면 좋겠습니다.」응?「계시면 좋겠다고요.」계시? (웃음) 몽시가 아니고 계시야? 황선조가 원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라면 오죽이나 좋겠나? 하나님이 원한다면 그렇지만, 하나님이 원치 않는다면?「하나님이 여기에 계시는 것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여러분보다도 미국의 부잣집 아들딸 중에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이 있어요. 내가 명령하면 이 여수를 살릴 수 있는 배후의 돈주머니도 기다리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구요. 미국 사람들의 돈을 가져다 살리려고 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아시아인들, 중국과 일본을 시켜 가지고 살려야 돼요.

아시아인들이 아시아인끼리 합해서 살아야지, 미국한테 하게 되면 또 침략을 받아야 돼요. 미국의 힘을 당할 수 없어요. 여기 사람의 힘을 미국이 당할 수 없어요. 미국은 8억 5천만밖에 안 되지만 이것은 37억이에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그래, 옐로 파워(yellow power)라는 말이 있다구요. 옐로 파워의 중국, 이번에 중국의 사모님들을 데려다가 완전히 미치게 해서 보낸 거예요.

5천 명? 5천 명의 금액이지?「예.」나는 이미 지불했다구요. 여러분 전라도도 하고 경상도 둘이 합해 가지고 그 배를 안 하면 안 돼요. 벼락이 떨어질 거라구요. 집을 팔든가 미리 다 준비해요. 거지 새끼와 같이 되고 피난민이 되면 피난민이 먹고 지내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남미에 가면 쌀더미가 이 봉화산보다 커요. 그럴 수 있는 내가 부자라구요. 남미의 제일 부자예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몇천만을 먹일 수 있는 농토를 갖고 있고, 땅을 갖고 있어요.

네가 시집 못 가 가지고 혼자 살아도 먹을 수 있는 땅, 내 말대로 가 가지고 아예 남미의 남편을 얻고 다 이래 놓으면 좋잖아?「예.」선생님이 정해 주는 남자는 누구든지 할래?「예.」곰배팔이가 뭐인 줄 알아, 곰배팔이? (웃음) 사지백체 없이 몸뚱이만 있는 남자를 ‘네 이상상대다.’ 하면 어떻게 할 테야? 눈 하나가 이렇게 돼서 이렇게 보는 거야. (웃음) 사람을 보려면 이렇게 봐. 그런 남편을 얻어 가지고 몇 대 이내에 하늘땅을 통치할 수 있는 대통령의 어머니가 될 수도 있다는 거예요. 누가 알아요?

탕감복귀의 자리까지 메우고 갈 수 있는 성격을 가진 문 총재

문 총재가 세상에 무슨 뭐 구세주, 재림주, 그다음에 메시아, 그다음에 참부모가 된다고 꿈에나 생각한 사람이 있어요? 나도 싫다고 했어요. 싫다고 했지만, 지독하고 그저 참고 모진 데 있어서 싸움을 해도 구덩이를 파 버려 가지고 나중에는 그 구덩이가 생겼으면 말이에요, 흙이 없으면 모래라도 집어다 메워 놓고 가는 성격이니까 ‘너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탕감복귀의 자리까지 메우고 갈 수 있는 성격을 가진 사람은 너밖에 없다 이거예요. 한번 손대는 날에는 영원히, 영원히 영원한 세계가 굴복하면 굴복했지, 너는 굴복하지 않는다는 것을 하나님이 알고 있어요.

성격이 지독하지. 지독하니까 지독한 사랑, 지독한 인내, 지독한 싸움, 어디 가든지 후퇴하지 않고 승리의 팻말을 박아 놓고 사탄을 격리해서 방어할 수 있는 모든 축제, 잔치를 하러 왔기 때문에 그것을 뽑아 버릴 길이 없어요. 하나님과 사탄도 인정한 거예요. 사탄이 졌다는 거예요.

이제는 다 구원섭리, 탕감구원섭리 철회! 영계 육계가 뒤집어지기 때문에 아벨이 가인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인간을 거꾸로 대했던 천사장이 종의 종으로 희생하면서라도 이제 부모님의 발판이 되고, 발판의 자리에서 기쁨으로써 선두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몇백 배 몇천 배 탕감해도, 숙청을 한꺼번에 해도, 사탄세계를 한꺼번에 싹쓸이해도 사탄이 반대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선생님이 얼마나 무서운 사람이에요? 공산당은 숙청을 몇 명을 해도 문제가 되는데, 사탄세계의 80퍼센트, 99.99퍼센트 전부 다!

원래는 하나님이 조건만 성립되면 다 없애 버려요. 선생님의 가정을 새로이 세워 가지고 선생님의 가정부터 새로이 시작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거예요. 할 수 없으니까 접을 붙여 줘야 돼요. 선생님 몸의 세포, 그다음에 잎, 잎에 접, 그다음에 가지에 접! 잘라서 접붙여 주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둘 다 살 수 없어요. 가인을 살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자른 몸뚱이에 갖다가 접붙여 줘야 되는 거예요. 피를 먼저 흘려야만 사탄이 굴복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피를 얼마나 흘렸는지 몰라요. 피와 땀과 눈물을 많이 흘렸어요.

사탄한테 소원성취하기 위해서 얼마나 끌려 다녔는지 몰라요. 끌려 다니고 그 길을 갔으면 그 길로 고개 넘어가서, 넘어갔다가 넘어오지, 넘어가지를 않아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이래라.’ 했으니 그리 가 가지고 거기에서 살 줄 알지만 아니에요. 갔다가는 돌아와 가지고 딴 길로 가는 거예요. 90각도 딴 길로 갈 때 거기서 다 문제가 벌어져요. ‘아이쿠, 선생님이 우리들을 데리고 갈 줄 알았는데, 안 데리고 가는구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상에 천국을 이루고 지상에서 자기들과 살 줄 알았는데, 천상에 천국을 이루어 놓고 지상에 온다는 것을 몰라요. 그러니 땅에서는 만나긴 만났지만 이별했다가 다시 만나야 돼요. 다시 만나야 된다는 거예요.

성진님 어머니와의 결혼

그래, 선생님도 이혼을 당했어요, 영락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성진이 어머니가 곽산, 미스터 곽이 그래서 탕감해서 곽 씨가 택해진 거예요, 곽 씨. 곽산이에요. 긴허리라고 하는데 긴허리 가운데 제일…. 선천에 선교사들이 와 가지고 병원을 해 가지고 평양으로 찾아 내려오고 서울로 올라가는 첫 번 지역이 곽산이에요. 곽산에서 선교사들이 있는 재산을 모아 가지고 교회를 지은 것이 긴허리교회인데, 그걸 성진이 어머니의 밭에다 지은 거예요. 그 본체 집 옆에다 교회를 지었다구요.

그 최 씨가 유명한 기독교 가문인데 거기에 재림주가 아이고 사위가 되다니?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재림주가 구름 타고 오는데 재림주라라는 것이 사람이 뭐냐고, 그놈의 강도새끼라고 해 가지고 솔가해 가지고…. 성진이 어머니 형제 중에 딸이 4형제예요. 어머니는 또 한 씨지. 아버지는 최 씨고.

그 최 씨 이름이 일룡이에요. 만주 벌판 황막한 곳에서 최 씨 문중 중에 일등 되겠다고 돈벌이 다니다가 내가 4월 27일날 결혼한다고 딱 정했는데, 2주일 전에 와서 죽었어요. 그러니 사위로서 장인의 빈소를 방문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세상 같으면 백발백중 이혼이에요. 그렇지만 내가 그럴 수 없어요. 사나이가 약속하면 사탄세계와 다르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 환경도 원치 않고 그렇지만 나는 내 갈 길을 가야 돼요.

딱 가 가지고 약혼한 입장에서 빈소를 지키는 사위의 모습으로서 보지도 못한 장인의 장사를 치러 줘 가지고 축복해 준 거예요. 당신이 지옥 가게 되면 나도 지옥에 가니까 내가 당신을 지옥에 보내지 않고 천상에서 기다리라고 약속하고, 당신의 최 씨 문중도 여기서 나와 원수 될 수 있는 것인데 원수 할 수 없다고 해 가지고 풀어 가지고 그런 기도를 한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시집올 때는 아이고, 세상에 그렇게 시집오기 힘든 것이 없어요. 70리 길을 걸어오는 거예요. 승교(乘轎)의 네 사람이 걷고 말 탄 나도 걸어가고, 이래 가지고 오만 가지 진탕 감탕을 옷에 뒤집어쓰고 와 가지고 그 위신 체면이 말할 수 없지.

결혼하는 데도 결혼을 누가 준비하느냐? 어머니 아버지는 하나도 안 하고 내가 전부 다 한 거예요. 그때 평양의 새예수교 창시자인 이호빈 목사를…. 내가 친해요. 학생 때부터 친해요. 그 목사하고 만나 가지고 담판도 하고 다 그런 거예요. 한준명 씨니 그다음에 박재봉이니 다 이름 있는 패들이에요. 거기에 그다음에 이용도니 이런 사람들이 관계돼 있는 거예요.

그들이 뭘 했다는 것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왜? 한국 나라가 섭리의 뜻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들이 나와서 희생해야 돼요. 김인서라는 사람이 <신앙생활>을 발행한 것인데, 이것이 신교 분파를 근본적으로 파탄시키기 위해서 치고 다 그런 거라구요. 그 말로가 다 좋지 않아요.

그때 모란봉에서 기도하는 기도단들이 있었어요. 그때 팔십 먹은 노인들인데, 20 몇 년에 이곳이 어떻게 되고 몇 년 몇 년 예언한 모든 전부가, 전부 다 계시한 대로 섭리는 추진된 거예요. 별의별 수수께끼, 말하기에 믿기 어려운 말까지도 선생님이 그런 것을 믿어 준 거예요. 그걸 아니까 믿었지. 그들을 상대해서 당장에 이단자로서 몰릴 수 있고, 기성교회에서 매를 때려 죽이려고 할 수 있는 환경에 몰렸는데, 내가 전부 다 막아 가지고 대신 뒤집어쓰고 나온 거예요.

선생님이 가는 데는 죽기 전에는 가야 되겠다는 것이 여자의 본심

통일교회에서 벌거벗고 춤 안 췄지요? 욕할 때 통일교회는 벌거벗고 춤추는 곳이라고 소문났어요. 그것은 정수원의 할머니, 김성도가 너무 하늘의 은사에 취해 가지고 세상 사탄의 권세 다 없어지고 뭐 해 가지고…. 정수원이 노래하는 것이 있잖아요? 영계에서 와 가지고 예수로부터 구약시대의 성인들이 나와서 같이 붙들고 춤을 추는 거예요.

그러니 여자들이 허리춤을 단단히 매지 못하면 치마 고름이 풀리지, 그다음에 속옷까지도, 한 1미터 이상 뛰었다 내렸다 하니 속옷도 고무줄로 했더라도 다 벗겨져서 벌거벗고 춤췄다는 거지. 그래서 야단한 거예요. 그래서 벌거벗고 춤췄다는 거예요. 아, 은혜에 취해서 벌거벗고 추는데 뭐라고 해요? 은혜에 안 취해 가지고도 신랑 신부들이 벌거벗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데.

이래 가지고 벌거벗고 춤췄다고 세상에서 그래 가지고 형무소에 잡혀 들어가서 요지경을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모든 전통을 통일교회가 전수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내가 지금은 이렇게 미남자 아닌 할 수 없는 할아버지, 주룩주룩 얼굴이 얽은 할아버지가 됐지만, 내가 젊었을 때 미남자로 소문났어요. 알겠어요?「예.」일본에 가더라도 일본의 동네방네에서 나한테 프로포즈한 여자들도 많아요. 죽겠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세상에 여자는 괴물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여자와 합했다는 큰일난다고 한 거예요.

그래요. 그러니까 젊은 청춘인 선생님이 그런 무엇이 있으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오게 된다면 영계에서 가르쳐 줘요. ‘네 아버지가 누구냐 하면, 네 아버지 대신이 저기에 있는 문 아무개다. 네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 대신이 저 아무개다. 여왕의 대신이 아무개다. 그다음에 네 남편의 대신이 아무개다.’ 그렇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누가? 문 총재가 남편이라고 그래요. 해와가 약혼했다가 남편 될 수 있는 자리에서 깨져 나가지 않았어요? 그 심정권, 4대 심정이 거기에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부모의 심정, 부부의 심정, 자녀의 심정, 형제의 심정권, 한 가정을 중심삼고 이루려던 모든 것을 해와가 뒤집어 박은 거라구요.

그러니까 어쩔 수 없어요. 여자라는 동물은 선생님이 가는 데는 죽기 전에는 가야 되겠다는 것이 그 본심의 명령이에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자, 손 들어 봐요. 너도 여자야? 남자야, 여자야? 왜 손 들어?「여자입니다.」여자가 딱 남자같이 생겼어. (웃음) 나는 잘 몰랐는데, 여자 손 들라고 했는데 뒤는 왜 돌아봐? 여자 손 들어 봐요. 또 돌아다 보누만. (웃음) 손 들라면 선생님을 보고 들어야지, 옆에는 왜 봐? 드나 안 드나 보는 거예요. 세상 환경에 맞춰 가지고 살겠다는 그 습관성이에요.

이게 뭐예요? 단단히 들어요! 이것 벌리고 들겠나, 합하고 들겠나? 다섯 갈래면 네 동네가 생겨나요. 하나, 둘, 셋, 넷, 네 동네예요. 네 동네에 가서 춤추겠다는 거예요. 딱!

이렇게 쥐어 봐요. 복중에서 요렇게 쥐었나, 이렇게 쥐었나?「안으로 쥐었습니다.」이것이 12수예요. 하나, 둘, 셋, 넷, 삼 사 십이(3×4=12)! 열두 달을 말하고, 이건 이성성상이에요. 하나님이 우주 가운데 있는 거예요. 이 자체가 다 피조세계를 상징하는 거예요. 춘하추동 3시대, 3단계가 있지? 석 달씩 열두 달을 중심삼고 그 가운데, 아기 때는 이렇게 쥐지 않으면 이렇게 했다가는 손톱이 어머니 태 안팎을 긁어 버려요.

이렇게 하면 다 감췄지? 요것 보라구요. 없어요. 선생님은 그것을 알고 손가락에 어디 긁히느냐 이거예요. 안 긁혀요. 안 긁힌다구요. 이렇게 해 보라구요. 아이쿠, 아이쿠! 대번에 긁혀요.

그러니 하나님은 24예요. 열 둘 열 둘을 합하면?「24입니다.」열 넷 열 넷 합하면 뭐이라고? 28 아니에요? 이팔청춘! 이팔청춘을 말하는 거예요. 오른손 왼손 남자가 완전히 사랑으로써 이렇게 맞춘다면 죽더라도 이 마디를 풀 수 없어요. 불교는 빌기만 하지만, 통일교회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예수가 이팔청춘을 못 넘고 죽어 가지고 세상을 망쳐 놨어

이팔청춘, 해 봐요.「이팔청춘!」왜 이팔청춘이라고 했어요? 하나님의 이성성상과 사시계절 춘하추동이 영원히 계속하는 거예요. 영원히 가는 거예요. 이팔청춘 되면, 열 여덟 살부터 이팔까지 10년 동안에 전부 다 아들딸 낳아 가지고 세간 날 수 있는 시대예요.

예수님도 27세, 28세를 넘어서 경계선에 서 가지고 어머니하고 담판했다는 사실도 여러분은 다 모르지? 어머니가 할 일, 무슨 책임이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갈릴리 가나의 친척의 집에 가서 혼인잔치를 하는데 예수를 만날 때, 예수님도 길손으로 돌아다니면서 얻어먹고 다니니 친척 잔칫집에 가 보니 마리아가 친척집 잔치에 도우러 와 가지고 포도주가 없다고 했을 때, ‘여인이여, 너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요 2:4) 한 거예요. 친척집의 결혼문제를 염려하고 살지만, 예수가 집을 떠나게 된 것이 어머니가 결혼문제를 생각 못 했기 때문에 이 꼴이 되지 않았느냐 이거지. 그것이 항의예요.

‘누가 내 모친이고 내 동생이냐?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다.’(마 12:50) 이랬다는 거지. 아버지의 뜻대로 못 했다는 거예요. 그걸 기독교에서는 거룩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예수가 장가갔으면 예수의 아들딸이 땅 위에 남았겠나, 안 남았겠나?「남았겠습니다.」남았으면 어떻게 됐겠나?「천국이 이루어졌습니다.」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거라구요. 천국은 뭐 6백년도 안 가요. 60년 돼 가지고 왕권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것인데, 33세가 30년하고 2년 8개월이에요. 이팔청춘! 그것을 못 넘어가 가지고 죽어 가지고 세상을 다 망쳐 놨어요.

재림주가 뭐 필요해요? 우리 같은 사람이 필요 없는 거예요. 이것을 왕권 수립해 가지고 풀어 주지 않으면 영계의 낙원에 간 모든, 예수를 잡아 죽인 교법사들이 예수 죽은 다음에 간 거예요. 먼저 죽었는데 십자가에 못박힌 그 양반이 낙원의 왕이에요. 가 보니, 아이고, 종교권을 지도하는 총수가 돼 있어요. 낙원의 왕이 돼 있는데 잡아 죽인 교법사들이 영계에 가 보고 어떻게 됐겠나? 얼굴을 대하고, 아이쿠머니야!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민족과 세계 이스라엘권 창국을 위했던 모든 것을 파탄시킨 원흉의 죄인이 죄를 갚을 도리가 없어요. 2차대전 때 히틀러를 중심삼고 6백만이 아니에요. 1천2백만을 몰살 다 시켜야 되는 거예요. 1천2백만에서 1천4백만! 그래도 씨를 남겨야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이기 때문에 그랬지.

이스라엘 나라는, 이스라엘인들은 어떻게 되어서 이스라엘 민족 6백만이 히틀러한테 학살되었느냐 이거예요. 기독교인과 합해 가지고 6백만이 학살됐어요. 그런 고약한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고, 자기 나라를 구해 준 왕으로써 믿고 있는 이스라엘 나라 앞에 해석할 도리가 없어요. 그걸 내가 지금 밝혀 주니까 요즘에야 알지.

영계의 사실을 알지 못하면 통일교회 정회원이 못 돼

야야, 어디 갔나? 효율이!「서울에 갔습니다.」어저께 양창식한테 보고 온 것을 누가 안 받았나? 가자 지방에 가 가지고 이번에 활동한 것, 6백 명이 가 가지고 3천 명 데모한 모든 것 보고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메일 시스템이 안 됐다고 걱정했었는데, 전화해 보라구.「예.」그리고 일본 왕들이 영계에서 교육을 받아 가지고 증언한 마지막 보고서가 오게 돼 있는데.

여러분은 세상 모르고 멍멍해 있지만 선생님은 할 짓 다 하는 거예요, 다 꿰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가인세계 해방이에요. 그렇잖아요? 석방이라는 것이 근본이 뒤집어진 핏줄을 부정하니까 아벨이 형님의 자리에 돌아가야 되고 가인세계가 없어진다는 말은 자연 이치예요. 어저께가 그런 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후천시대의 본 궤도를 놓고 이제 행차해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말 안 듣는 사람들은 즉결처분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천법이, 기록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걸 발표할 때까지는 몇 년 걸릴 거예요. 세계 종교권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전부 다 알려 줘 가지고 수습해야 돼요. 가르쳐 주지 않았으면 그건 보류시켜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거라구요.

이제 무서운 때가 와요. 아담 해와를 즉석에서 지옥으로 거꾸로 꽂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그런 이상을 하지 않으면 해방권이 벌어지지 않는다구요. 석방권까지 발표했으니 결과에서는 사탄세계가 무너지고 사탄까지도 이제 선생님을 위해서 자기의 몇천 배 희생하는 길에서 봉사하고 받들어 모셔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이 세계가 달라진다구요. 자기 조상들이 나타나 가지고 ‘야 이놈의 자식아, 통일교회에 왜 안 나가느냐? 문 총재를 따라가라.’고 명령하고, 목을 가위 누르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황선조!「예.」간증했나? 자기 친구가 보여 주는 사진을 보고 나서, 자기가 이빨이 아파 가지고 죽을 지경이었는데, 그것이 누군가 보여 줄 때 그게 아무개였다는 것, 그것을 얘기했어?「아마 모를 겁니다.」한번 얘기해 주라구. 얘기해 봐.「예.」

정신 차리고 들어요. 이 녀석도 다 뜻이 있어서, 황 가가 그래도 짭짤한 무엇이, 하늘 앞에 기억할 수 있는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일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잠깐 얘기하라구, 시간이 없다구. 그것만 얘기해. (황선조 회장의 입교 과정에 대한 간증)

그러니까 때려죽여도 반대를 못 한다구요. 통일교회가 때려죽이더라도 죽으면서도 반대를 못 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야 큰일을 맡기는 거예요. 조상이 그래도 짭짤한 무슨 뭐 소금 가마니 묶었던 밧줄 모양으로 그런 무엇이 있는 모양이지? 자!

「일본 천황의 메시지는 가져왔는데, 양 회장한테 지금 전화했습니다, 다시 저한테 보내 달라고.」그래서?「양 회장은 이스라엘에서 왔습니다.」왔는데, 어제 안 보내왔데?「보냈는데, 안 들어온 모양입니다.」그거나 읽고 그만두자. 시간이 가기 전에, 일곱 시가 되어 오는데, 빨리 읽자.「일본 천황이오?」응.

일본 천황들 3차에 하면서 보고 원고인데 마지막이에요. 그것 읽어 줘요. 영계의 사실을 알지 못하면 앞으로 통일교회의 정회원이 못 되는 거예요. 조상들이 지금 눈을 부릅뜨고 자기들이 안 갔는데 이제 안 가면, 소원대로 안 되면 데려가요. 데려다가 영계에서 교육하게 돼 있어요. 영계에서 지옥에 가지 않게끔 스톱시켜 놓고 교육할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자!

「황 회장님, 읽어 주세요.」응?「제가 좀….」제가 뭘? 신랑 생각이 나나?「훈독회 잘 할 사람 없어요? 저도 잘 못 읽어서….」황선조가 하지 뭐.「제가 하겠습니다.」

일본은 막부시대가 있기 때문에 천황 입장에 세워 가지고 막부에 있던, 그 시대의 정부를 대표한 막부 책임자들이 소감을 발표한 거예요. 이것은 그 시대를 넘어 가지고 명치천황시대에 들어왔을 거라구요. (‘역대 일본 천황 및 정치지도자 42명의 평화 메시지’ 훈독)

일본 아줌마들이 한국을 도움으로 일본이 꼬리를 붙잡고 따라와

『……이제 일본인들은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를 철저하게 연구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체가 없다. 그러나 문선명 선생님은 하나님의 체를 쓰신 분이다. 따라서 그분을 연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직접 연구하는 것이다. 그분은 하나님의 대신자로서 일본인들에게 큰 복을 주시려고 한결같이 노력하신다. 그와 같은 구체적인 사실을 이 지면에 기록할 수 없다. 일본 지도자들은 문선명 선생님을 연구하는 작업을 잠시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의 인류 평화사상을 수용하라. 그렇게 할 때 일본에 서광이 비칠 것이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시집을 온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아줌마들, 손 들어 봐요! 여러분이 한국을 열심히 도와주게 됨으로 말미암아 일본이 꼬리를 붙잡고 따라올 수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훈독 계속)

얼마나 남았나? 많지?「많이 남았습니다.」몇 페이지나 돼?「지금 다해서 42명인데 여섯 명 했습니다.」이야, 그거 안 되겠구나. 그러면 한 사람만 더 하고 그치자. 일곱 시가 됐다구.

『……통일원리가 무엇이며 통일사상이 무엇인지 일본인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

여러분이 그걸 잘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여러분이 한국이면 한국 자체가 앞으로 취해야 할 태도가 무엇인지, 이러한 간증하는 환경과 그 배후 국가들을 알진대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가 확실히 드러나니 그 길을 못 가게 되면 안 된다구요.

세계에 책임이 있어요. 알려 줘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그래서 일본에 통일교회 사람들이 가 가지고 책임자가 돼 가지고 알려 주고 있는데, 그것을 백방으로 반대하고 있는 거예요. 언론기관을 통해서 이것을 수꾸대에 달아 가지고 격파하려고 그런 놀음을 하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유 피 아이(UPI) 통신이 필요해요.

일본의 언론기관은 완전히 유 피 아이(UPI) 통신 산하에 있으니만큼 이것이 미국 행정부처의 처리하는 것에 따라갈 수 있게끔 그것을 통고할 수 있는 이런 차원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이제 그것이 물려 들어가 가지고 방향만 맞으면 상당히 일본 정부에 대변혁이 벌어짐으로 새로운 일본이 생기리라고 보고 있지만, 그것을 일본 국민 자체는 하지 못해요. 우리가 해 줘야 돼요. 중국도 마찬가지고. 자!

『……일본의 섭리사적 오점을 하루속히 청산하고 일본은 하나님주의를 중심하고 새롭게 태어나기를 간절히 부탁한다.』

자, 황엽주, 기도 한번 해 봐. (황엽주 회장 기도) 자! (경배)

오늘 물때가 어때?「오늘 좋습니다.」바다에 나갈래?「아버님, 이번에 행사한 것 사인할 시간이 있으십니까?」가져와. 어저께 사인하던 것을 가져갔어?「예.」어제 그제 사인하던 것…. 그렇게 많은 것을 누가 사인해? 가져오라구.「예.」지금 가져오라구.「지금은 하나밖에 없습니다.」그러면 안 되지. 가지고 다녀야 할 텐데.「예.」언제 또 만나겠나?

배에 나갈래?「배에 나가겠습니다.」「저는 배에 못 나가겠습니다.」못 나가는 사람은 못 가지 뭐. 그다음에?「저는 나가겠습니다.」

「아버님, 이것을 보여 드리려고 가져왔습니다. 오늘 축구 결승전을 하는데, 이것이 청년부 우승컵입니다. 축구협회에서 만들었습니다.」그래. 우리가 1억 해서 남북에 앞으로 이것을 장려할 수 있게끔 비축자금으로 하라구.「예. 아버님, 이것을 한번 안아 주십시오.」자! (박수)

이거 잘하면 전라남북도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경상남북도하고 4개 도, 충청남북도까지 해 놓고는 말이에요, 서울의 남북과 대결할 수 있는, 우리 일화 팀하고 여기서 한 팀이 아니고 세 팀을 가지고 하면 좋지. 남미를 점령할 것을 생각하고 세계 축구왕국을 점령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것이 중 이상 넘어갔다구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박수) *

중국에 지지 말라

(경배)「오늘은 멀리 마산서 한 차 왔습니다.」부산은 안 왔나?「부산은 내일 올 겁니다.」자, 마산!「마산 한번 손 들어 보세요.」손 들어 봐요. 어, 마산서 왔구나. 그다음에 먼 데가 어디야?「곡성입니다.」곡성!「함평입니다.」함평은 네 사람?「예.」「영광입니다.」국제결혼 한 패들 손 들어 봐요. 국제가정이 앞으로 더 많아지겠네. 그러면 이제 훈독회!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편 ‘제4장 천국 4)천국문과 천국 입성’부터 훈독)

중간 경계선에서 방황하는 중국을 지도할 민족은 한국밖에 없어

『……축에 못 들어가는 것이 그렇게 기가 막힌 것입니다. 선생님이 영계를 잘 알고, 성자들이니 뭐니 하는 났다는 교주들을 다 아는데, 너희들한테 질 수 없다 이겁니다. 그 축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3절까지 끝났습니다.」

오늘은 중국에서 움직이는 사실들을 여기 여수?순천이 본을 받아야 돼요. 여수?순천이 중국한테 져서는 안 돼요. 앞서야 되겠기 때문에 중국을 개척하기 위한 수고와 그 실적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에게 확실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중국은 인구가) 14억이나 되는 거예요. 아시아의 3분의 1이 넘어요. 이 국민들을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지금 방황하고 있어요. 민주세계를 따라가지도 못하고, 공산세계는 포기했지만 자본주의 세계에 합류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이라든가 준비한 습관적 전통이 서 있지 않아서 상당히 어려운 거라구요.

거기에서 선생님은 벌써 40년 전부터 중국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독일의 41명의 과학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에 벌어지는 경제부흥을 꿈꾸면서 그걸 소개했던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이 중국으로서 끝나면 안 돼요. 하늘나라의 중국이 되어야 되고, 그 중국이 하늘나라의 중국이 되기 위해서는 그냥 될 수 없어요. 이것은 사탄 편에서 벗어나 가지고 중간의 경계선에서 방황하니 이것을 지도할 그런 나라와 그런 민족이 없는데, 그것은 한국밖에 없어요.

한국은 중국의 지배권 내에 있는 하나의 속국과 같이 돼 있지만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인연이 있으니만큼 인연과 더불어 갈라지지 않고 인연을 맺어 가지고 하늘과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아시아인이 하늘나라의 백성이 먼저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렇게 관계를 갖는 거예요.

중국의 울타리를 소화해 우리 편으로 만들어야

또 일본에 대해서 일본이 원수지만 일본을 버릴 수 없어요. 일본을 살려 주기 위해서 별의별, 장개석을 통해서라든가 대만 정부를 통해 가지고 일본 자체에 지금까지의 현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말할 수 없는,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선생님이 청년시대부터 고위층을 연결시켜 나왔던 역사적인 사실들이 전부 다 이제 끝을 맺어야 돼요.

공을 들인 모든 사실이 하나의 축이 돼 가지고, 축 된 것이 중심의 자리가 돼 가지고 상하?전후?좌우를 갖추어 가지고 핵이 돼 가지고 뼈와 같이 되어야 된다구요. 뼈와 같이 핵이 되어야 된다구요. 핵, 해 봐요.「핵!」영어로는 코어(core)라고 하고, 일본 말로는 가쿠(かく)예요.

그게 없어 가지고, 뼈가 없어 가지고는 형태를 구성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인류의 모든 뼈가 될 수 있는, 뼈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백인들이 아니에요. 백인은 8억 5천만밖에 안 돼요. 흑인은 6억 5천만이에요. 이것이 다 안 되고, 아시아인은 37억이에요, 37억. 이들이 자리를 못 잡고 방황할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늘나라의 전체 앞에….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도 중국 사람이 많겠나, 한국 사람이 많겠나?「중국 사람이 많습니다.」마찬가지예요.

비례로 보게 되면 막대하고 막강한 이런 사람들이 악한 편에 있지만, 울타리 치고 있는 이 울타리를 소화시켜 가지고 편 될 수 있게끔 만들지 않으면 울타리가 원수가 되면 그 집 자체는 주인이 약하게 되면 언제 빼앗길지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중심삼고 그 축을 세울 수 있어 가지고 주변에 있는 모든 강대국을 빨리 접붙일 수 있는 놀음을 해야 세상이 하늘나라로 빨리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는 거예요. 세상은 몰랐지만 그 놀음을 해 왔다구요.

중국이면 중국 자체가 공산주의를 해 가지고 (소련은) 1917년인데, 1921년이에요. 17, 18, 19, 20, 21, 5년 만에 중국이 공산당 출발을 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오늘 통일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중국이라든가 소련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거대한 나라들을 놔두고 레버런 문의 참부모 사상을 뒷전에서 따라갈 수 없어요. 벌써 수십년 전부터 소련 개발, 중국 개발을 준비한 거예요.

중국에도 지금 지하 신문사가 있다구요. 다 모르지만 말이에요. 57명이라는 비밀 공작대가 지금 숨어 있어요. 공개할 때가 되었는데 전부 다 공개를 못 해요. 중국을 백 퍼센트 믿지 못해요. 석준호는 알아야 된다구.「예.」그들의 사상에는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자기들의 원수 중의 원수가 아버지고 어머니라는 거예요. 가정 자체를 원수시하는 그런 전통 위에 선 공산주의 사상이에요.

그런 사상체제가 있는데, 그 사상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책임진 사람이 그것을 잘 지키지 못하고, 교육을 잘못 하고, 실천을 잘못 했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망했지, 이제 공산주의가 재출발하게 되면, 실패하고 망하는 것이 얼마나 원통한가를 알기 때문에 새로운 길을 개척하게 된다면 공산주의를 당할 수 없다 이거예요.

73년 이내에 세계 3분의 2 이상에 영향을 미친 거라구요. 그런 공산주의가 일조에 떨어져서 낙엽이 돼 가지고 거름더미가 되니까 거름더미로 썩으려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그들은 세계주의자들이에요. 민족주의자, 국가주의자가 아니에요.

인간 제일주의는 인간 한계권을 넘어서지 못해

2차대전 이후에 국가주의 시대를 넘어선 거예요. 국가주의와 민족주의를 넘어섰어요. 국가주의를 넘어선 그 시대에 세계주의로써 제패하려는 이들이 무너졌어요, 사상적 기조는 철저한데. 지금도 민주세계의 누구도 못 당한다구요. 통일교회가 안 나왔으면 밤중이 다 됐을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방어하기 위해서 학생시대로부터 전부 다 공산주의 거두들과 투쟁해 나온 사람이라구요.

자, 이렇기 때문에 중국을 버릴 수 없고, 소련을 버릴 수 없고, 그다음에 또 누구예요? 남미를 버릴 수 없어요. 브라질을 버릴 수 없어요. 브라질의 지금 대통령이 공산주의자예요. 마지막이에요. 마지막이다 이거예요.

최후에 자기가 깃발을 들었다구요. 1차, 2차 전부 다 실패하고 3차까지 져 가지고 패잔병이 됐는데 백기를 들었던 거예요. 백기를 들어 봤자 자기를 도와줄 사람이, 자기 나라보다 큰 것이 하나도 없고, 전부 다 물어뜯어 가고 다 이러니까 안 되겠으니 분개해 가지고 ‘이제 적기를 다시 들어 보자.’ 하는데, �! 안 된다는 거예요. 밑이 다 무너져 가지고 뿌리가 다 썩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요즘에 한국이나 북한에 전부 다 득세하려고 그래요. 아, 김일성주의 가지고, 주체사상을 가지고 되나? 인간 주장하는 주의는 인간 한계권을 넘어서지 못해요.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인간 제일주의가 아니에요. 하나님 제일주의예요.

하나님은 보이지를 않아요. 영계에 가도 몰라요. 선생님은 똑똑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떻다는 것을 해석했기 때문에, ‘당신이 이런 자리에 서야 할 것 아니오?’ 할 때 ‘오케이(OK)!’ 한 거예요. 그런 결정을 지어 가지고 하나님의 전권을 이어받아 가지고 출발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죽지 않고 살지. 하나님이 보호해 줘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수?순천이 중국에 이기려면 실적을 갖춰라

그러면 여수?순천이 중국한테 져야 되겠나, 이겨야 되겠나?「이겨야 됩니다.」그러면 여수?순천이 선생님하고 전부 다 하나되어야 되겠나, 상대가 싸워야 되겠나?「하나되어야 합니다.」누가 주체예요? 여기 여수 시장이 주체예요, 선생님이 주체예요?「아버님이 주체이십니다.」아버님이 주체일 게 뭐야? 도지사가 주체예요, 선생님이 주체예요?「아버님이 주체입니다.」

가인이에요, 가인. 자기 시와 도와 나라, 하늘 앞에 빼앗아 간 것을 돌려주려고 안 해요. 그래서 싸움으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사상적으로, 말로써 이겨야 돼요. 말로써 이겨야지. 말한 내용, 여러분은 말만 하고 실적이 없지만, 말한 내용과 실적을 갖다 놓게 된다면 실적 앞에는 천하가 굴복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것을 공인하니만큼, 사탄도 공인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은 굴복하지 않을 수 없어요. 자동적으로 굴복하게 돼 있다구요. 자연굴복이에요. 시일이 1년, 2년, 3년, 4년 지나 보라는 거예요. 자연굴복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수?순천이 선생님 앞에 이겨야 되겠나, 선생님을 따라가야 되겠나?「따라가야 됩니다.」따라갈 수 있는 입장이 백 퍼센트 자신 있나, 없나?「있습니다.」응?「있습니다!」선생님이 하라는 것을 다 해요?「예.」선생님이 뭘 시킬지 모르잖아요? 여러분 가족을 전부 다 제물 삼아 가지고 불사르라는 거예요. 물건, 그다음에 아들딸, 부처끼리 제단 위에 놓고 불살라서 사죄하라면 할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말들이야 뻥뻥 하는 거예요.

그 뻥뻥 하는 말이 열매가 있나, 뼈가 있나? 뻥튀기를 알아요? 뻥튀기가 뭐예요? 황선조!「예.」뻥튀기가 뭐야?「뻥튀기가 뻥튀기입니다.」(웃음) 뻥튀기가 뭐야, 그게? 뻥튀기는 먹나, 안 먹나?「뻥 튀기는 것이 뻥튀기입니다.」글쎄, 그 뻥튀긴 것을 먹나, 안 먹나? 뻥튀기한테 먹히나 뻥튀긴 것을 먹나, 그것을 물어보잖아? 먹어야 돼요.

어저께 뻥튀기 했지?「어저께 뻥 튀겼습니다.」응?「어제 축구 뻥 터뜨렸습니다.」뻥튀기를 먹나, 먹히나?「우리가 먹었지요.」말도 말라구. 조건만 걸었지, 먹긴 뭘 먹어? 낚시가 입에 걸려야 잡아채는데 안 걸렸어요. 지느러미에 갖다 거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좋아 가지고 뭐 이래 가지고….

어저께 나눠 준 꽃들 조금 남았지?「예.」전라도 사람들은 그 꽃을 나눠 준다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 꽃을 갖고 있지?「예.」꽃 세 송이씩 전부 다 해 가지고 축하해라 이거예요. 그럴수록 정성들이라는 거예요.

노래판, 춤판을 차리는 데는 전라도 사람한테 못 당해

전라도 사람들은 전라도…. 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 해서 전라도(全羅道)라는 말이 생긴 거예요. ‘완전 전(全)’ 자예요. 완전한 것을 벌려 놨다 이거예요. 수라장이라는 데가 있지? 형편없어 가지고, 뒤집어져 가지고 엉망진창이 된 것이 ‘라(羅)’ 자예요.

전라도가 그렇게 좋은 것을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이 자기들이 제일 똑똑하다고 생각해요. 왜? 어떻게 똑똑하냐 이거예요. 동네에 가면 노래판을 차리는 데는 전라도 사람한테 못 당해요. 춤판을 차리는 데는 전라도 사람한테 못 당해요.

요즘에 노는 것을 보니까 육자배기 노래하고 무슨 뭐, 전부 다 뭐이라고 하던가? 무슨 패?「마당패입니다.」마당패가 전라도 사람이에요, 경상도 사람이에요? 마당패가 도덕적인 기준이 아름다워요, 찬양할 만해요? 똑똑히 대답하다가 자기가 불리하면 눈만 깜박깜박 하는 거예요. (웃음) ‘우리는 상관없다. 너희들이 대답해라. 대답하면 우리가 올라가겠다.’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세상에 그것이 통하지 않아요.

전라도가 왜 낙후한지 알아요? 잘났다고 생각하고 세상에 공 안 들여 가지고 노래만 한 거예요. 그래스하퍼(grasshopper)하고 앤트(ant)의 우화가 있잖아요? 베짱이하고 개미예요. 개미는 허리가 끊어질 때까지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베짱이는 다니다 보니 다리만 길었지, 날개만 컸지, 그다음에 먹을 수 있는 배통은 크지만, 뭐?「놀고 먹었습니다.」놀고 먹었어요. 노래하고 먹고사는 거예요.

그래, 예술인들이 불쌍한 거예요. 배가 쫄쫄 고파도 먹기 위해서 별의별 노래를 하는 거예요. 노래 팔아먹으려니까 세상의 버려진 사람들, 거지 판, 혹은 낙후한 행동을 하는, 옛날로 말하면 종로3가와 같은 거리의 여인들을 중심삼고 춤추고 동족이 되어 가지고 자기 지배하고 있는 사람을 반대하면서 살아가기 위한 길을 개척하는 거예요.

전라도 여수?순천이, 전라남도가 자치제 됐는데 24퍼센트? 24퍼센트를 가지고 어떻게 자립하나? 24퍼센트, 해 봐요.「24퍼센트!」그게 전라도예요. 경상도는 120퍼센트가 되는데. 주권을 찾는다고 30여년 동안 야단했지만, 디 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가 나와 가지고 망쳤어요, 성공했어요? 나라 다 팔아먹고, 빚을 얼마나 졌어요? 개인 빚을 몇백 배 첨가해 놨다구요.

한국 백성이 전라도 사람, 전라도의 대표 뭐, 이름이 뭐이던가? 중대 김이던가, 김대중이던가? (웃음)「김대중입니다.」전라도 사람은 ‘중대 김이다!’ 하는데, 대중, 김대중이다 이거예요. 아, 금을 주장하는 것을 대중이 할 수 있어요? 특별한 사람이 금을 갖지. 안 그래요? 이래 놓고 나라의 기금을 다 팔아먹고 말이에요. 나라를 팔아먹게 돼 있잖아요?

여수란 이름은 좋지만 실제로는 낙제꽝

오줌 싸고 똥 싸고 밑씻개도 못 한 전라도 여수?순천지방에 내가 뭘 하러 왔어요? 주인이 주인 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세계에서 거둔 자기의 모든 금력, 인력, 사상력을 투입하고 있는 거예요. 어디서부터? 바다에서부터.

바다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바다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려요. 그러면 안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하나도 없구만. 다 좋아하는구만. 그러니 바다의 주인이지? 바다의 주인이에요, 그림의 떡같이 말로만 좋아하는 거예요? 진짜 주인 되겠나, 안 되겠나? 여수라는 것은 맑은(麗) 물(水)을 말하는 거예요. 주인 되겠나, 안 되겠나?「되겠습니다.」

여러분 전라도 사람을 보면 홍수에 떠내려가 가지고 갈 방향을 못 잡아서 소용돌이치는 물결에 쭉 뻗어 흘러가 가지고 대해에 들어가 가지고 소금물에 절여져 정화하기 위한 입장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전라도 사람이에요. 이건 중간에서 구렁텅이에서 소용돌이 바람에 오만 가지 더러운 것이 썩은 그런 물이 섞인 바다의 중심이 여수라는 곳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말은 아름답지만 사실로 보면 자치제니 무엇이니 자립하는 데 있어서 24퍼센트라는 것은 낙제, 낙제, 낙제꽝이에요! 아니에요? 학생들이 24점을 가지면 올라갈 수 있어요?

그러면 얼마나 여수가 더러워요, 깨끗해요? 이놈의 여수를 잡아다가 여과장치를 몇백 번, 또 고치고, 또 고치고, 또 고치고 그래야 돼요. 그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바다에 나가라. 낚시질해라, 해라, 해라, 해라!’ 자꾸 해도 ‘우, 우, 우! 그건 문 총재나 좋아하지, 우리는 싫어, 싫어, 싫어!’ 하는 거예요. ‘해라.’ 할수록 산 넘어, 봉화산을 넘어 가지고 소백산, 태백산으로 가 가지고 백두산도 넘어가려고 그래요.

그래서 여수?순천사건, 공산당의 근거지 아니에요? 근거지지요? 여수?순천이 남한에 있어서 기독교의 예루살렘으로 평양보다 낫다고 자랑하는 곳이에요. 대구가 그런데 대구는 문둥병자들이 살던 곳이에요. 사방으로 전부 다 갇혀 가지고 더운 거예요. 더운데 누가 있나? 더우니 문둥병이 생겨 가지고 ‘야 이 문둥아!’ 이러는 거예요. 그 문둥이한테 졌어요, 안 졌어요?

문둥이 대구는 땅 구덩이를 파고 금은보석을 찾으려고 했는데, 전라도 화양면 여기는 말이에요, 아이고, 나무 열매 따먹고, 아이고, 맛있는 과일 따먹으려고 올라가려고 했다는 거예요. 땅을 파고 목곧이라고 소문난 경상도는 산줄기에서 금을 캐서 ‘전라도 벌판 자랑하는 것을 우리가 사겠다.’ 생각했는데, 여러분은 공짜로 얻은 전라도니까 팔아먹기 일쑤였어요.

그래, 일본에 팔아먹지 않았어요? 전라도 사람이 호남평야를 전부 다 판 거예요. 일본시대에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에 전부 다 돈 빌려 쓰고는 물지 못해 가지고…. 물 수 있나? 해마다 이자가 더 올라가는데. 올라간 이자가 곱절 이자가 되는 거예요. 이자가 원리금을 중심삼고 약속할 때, 계약할 때보다도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해마다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 벌거벗고 집을 뛰쳐나가지 않으면 죽게 돼 있으니 도망가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만주로 도망간 거예요.

피난 나온 사람들을 많이 도와줬다

우리 집이 만주로 가는 국도에서 한 2리 되는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지나가는 손님, 20리 안팎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전부 다 문 씨 촌 할아버지네 집에 가면 밥 먹여 준다고 소문나서 전부 다 들러요.

전라도 사람이 체를 들고 빗 들고 이래 가지고 일가를 끌고 가는데 동네 개가 짖는 거예요. 개들도 따라다니며 짖더라구요. (웃으심) 그건 뭐냐? 아이구, 이상한 아버지 어머니, 이상한 아줌마, 이상한 아들딸, 꼬맹이서부터 그렇게 이동하는 것은 처음 보거든, 동네에서도. 이러니까 따라다니면서, 이 집 저 집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개들도 따라다니면서 야단하는 거예요. 불쌍한데 그거 왜 그래요?

선생님의 집에 가훈에 있었어요. 나그네 신세가 되어서 찾아오거든 쉴 자리가 없으면 잘 자리를 마련해 주고, 배고픈 사람은 밥 먹여 주고, 옷이 없는 사람은 입혀 주고, 여비 없는 사람은 도와주라는 거예요. 자기 형제와 같이 도와주면 망하지 않는다는 그런 가훈이 있어요.

그래서 누구든지 전라도 사람, 여기 각 도, 각 군 사람 중에 우리 집에 와서 밥 안 먹고 간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경상도도 그렇고 다 그래요. 그래 가지고 신세를 져 가지고 나중에는 아이고, 일가 대가족이, 열 식구 가까운 가족이 고생해야 할 텐데, 여비도 한 푼 없으니까 병나면 다 죽겠으니 여기를 보니까 마음 좋은 할아버지 댁에서 여비 얼마라도 달라는 거예요. 다 얻어먹고 떠나면서 여비 달라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참 호랑이 같은 여장부인데 말이에요, 이름 있는 양반집 맏딸로 태어나 가지고 시집올 때 3천 평의 논도 가지고 오고, 세 사람 하녀까지 데리고 시집왔던 사람이에요.

문 씨가 양반인 것을 알아요?「예.」그 얘기를 좀 할까? 전라도 사람이 얼마나 쌍놈인가. (웃음) 쌍놈이라고 해서 나쁜 게 아니에요. 쌍이 돼 가지고 넘나드는 거예요. 산 고개를 넘나드는 자유 행동할 수 있는, 두 쌍이 돼서 그렇게 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말이에요? 쌍놈!

노래 잘하는 전라도 사람과 장흥 사람과의 인연

그렇기 때문에 제일 사탄세계가 제일 좋은 것을 쌍놈이라 하고, 쌍놈의 새끼, 쌍놈의 간나! 새끼가 뭐예요? ‘새끼로 목을 매고 죽어라.’ 간나는 뭐예요? ‘야, 보기 싫으니 지옥으로 시집가라.’ 이거예요. 새끼예요, 누구예요? 아들을 말해요, 새끼줄을 말해요? 간나 새끼! 그건 목매러 가라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새끼! 시집갔나? 지옥으로 시집가라는 거예요. 바람을 피워 가지고 원수의 종년들이 되라 이거예요. 재인이라는 사람들이, 마당패들이 그렇게 살았어요.

요전에 무슨 노래? 황선조가 자랑하던 노래가 있잖아? 무슨?「‘목포의 눈물’입니다.」(웃음) ‘목포의 눈물’ 말고!「‘서편제’요?」그래. 그런 일화를 보더라도 전라도 사람은 참….

우리 동네에서 재인이라고 하는데 재인이 마당패들이에요. 환갑잔치라든가 생일이 있으면 삼현육각(三絃六角)을 불어 가지고 동네 밖에서부터 불고 들어오누만. 이야, 내가 철도 몰라 가지고 따라다니면서 ‘이야, 재미있다! 저 노랫가락이 흥겹구만.’ 해 가지고 그 처녀 총각들이 뒤에서 춤을 추면 나도 어깨춤으로 이러던 생각이 나요. ‘아이쿠, 멋도 모를 때 그랬지, 안 되겠다.’ 생각한 거예요. 그래, 전라도가 어떻게 그렇게 됐느냐?

내가 열 여섯 살 때 장흥…. 장흥!「예.」장흥 패! 장흥에서 출발해 가지고 보리가 자라고 밀이 자라는 푸른 지대, 얼마나 기분 좋았는지 몰라요. 그 동네에서 노래 잘하는 열 몇 살 난 녀석인데 얼마나 육자배기 노래부터 내 제끼는데 말이에요, 나는 천년 도를 닦아도 못 하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를 데리고 다니던 생각이 엊그제 같아요.

그 패가 어디 갔나 했더니 효율이가 대신해서 대를 물린 거예요. 통일교회에 와서 죽은 무덤을 파고 이건 쫓아낼 수 없게끔 된 거예요. 죽어 가지고 무덤의 3분의 1은 들어가 있으니 어디 쫓아낼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내가 지금도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장흥교회, 장흥교회 그거 누군가? 무슨 집사?「김다복입니다.」김다복 집사 집안이 판사도 했지?「예.」변호사도 한 집안이에요. 경찰서장도 한 거예요. 제일 이름 있는 데를 중심삼고, 통일교회 전라남도에서 이름 있는 교회의 첫 기지가 장흥이 됐어요. 이름이 ‘긴 장(長)’ 자에 ‘흥할 흥(興)’ 자니까 오래 흥한다는 거예요.

그래, 효율이도 선생님 집에 몇 살 때 왔나?「스물 네 살 때입니다.」스물 네 살 때….「서울에 올라올 때가 열 아홉이었습니다.」열 일곱 살이 아니고?「처음에 들어온 게 열 일곱 살이었습니다.」응, 그랬구나.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지금까지 와 가지고 장흥의 아주 명사가 됐어요. 명사야, 명인이야? 명인이 좋아, 명사가 좋아? 명사의 ‘사’ 자는 ‘스승 사(師)’ 자가 아니에요. ‘심부름 사(使)’, ‘사람 인(?)’ 변에 관리(吏)라는 거예요. 참된 관리예요.

그래서 효율이를 데리고 다녀 보니까 아주 뭐 보면 전라도와 같이 자기 자랑하는 것이 남아 있어요. 전라도 사람이 낫다 이거예요. 어저께 가서 누구 만났나?「예.」결과가 좋았어, 나빴어?「좋고 나쁘고를 따지기 전에 하여튼 사실을 다 확인하고 왔습니다.」그래, 돈 보따리가 있어야겠구만. 전라도 사람을 한번 책임져 보지. 그런 얘기는 가외 얘기이고….

나라를 찾아 아시아 대국을 만드는 데 여수?순천이 푯대가 돼야

자, 그러니까 중국을 몰라 가지고는 한국이 갈 길을 모른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전라도에 있어서 여수?순천이 중국 사람들 앞에 본이 못 되어 가지고는 자기 집 기둥, 초석 위에 세운 기둥까지 팔아먹어요. 망국지종이 된다구요.

그러니까 중국을 잘 알고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제1차 결의하고 집결하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중국에 대해서 개척하기에 얼마만큼 힘들었고, 얼마만한 한계선을 넘고 있다는 것을 이제 얘기해 줄 것이라구요. 듣고 싶어요?「예.」

들으면 여수?순천이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러 납작해진 모양), 일본 말로 페창코가 될 텐데, 형편없게 될 것인데 그래도 괜찮아요? 에라, 이왕지사 딴따라패로 나섰는데 뭐 망한들 한번 결심해 가지고 뒤넘이 한번 쳐야겠다 그 결심이 필요하겠다고 하게 된다면 해 주고, 그렇지 않다면 그만두고. 뒤넘이쳐도 좋다고 생각하겠다면 해 주고, 싫다고 하면 안 해 줄 텐데, 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은 바른손을 들어요. (모두 바른손을 듦) 그리고 눈을 하늘에 뜨고 ‘하나님!’ 한번 불러 봐요.「하나님!」

하나님밖에 붙들 사람이 없어요. 중국도 붙들지 말고, 여수?순천도 붙들지 말고, 자기도 붙들지 말고, 선생님도 붙들지 말고, 최후에는 하나님이 최후의 나라를 찾아 가지고 아시아 대국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 일에 전라도 중심삼은 여수?순천이 푯대가 되면 그렇게 될 수 있는 길이 있으니…. 바른손을 들었지? ‘하나님!’ 했지? 내가 선두자가 되겠다 이거예요. 바른손에 있어서 제1등자가 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효자 충신의 개인이 아니라 가정이 되겠다, 나라가 되겠다는 그 선포인 줄 알고, 자!

석준호보다 나은 승리적 결과를 이루겠다고 결심하라

이름이 석준호예요. 해 봐요.「석준호!」돌, 돌이라는 것은 메시아를 말하는데, 또 석 가가 있구만, 석 가. ‘돌 석(石)’ 자의 씨예요, 석 씨. 해 봐요.「석 씨!」예수님 동생과 같은 경력을 가지고 중국에 가서 고생하면서도 다 이런 거예요. 그 석준호예요. ‘준’ 자는 무슨 ‘준’ 자야?「그게 본명은 아닙니다.」아, 글쎄 아니라도.「‘마칠 준(竣)’입니다.」‘마칠 준’인지 ‘준걸 준(俊)’인지 나는 모르겠다구.

그러면 본명이 뭐야? 석준호가 가짜야?「교회에 들어올 때 제가 좀 사정이 있어 가지고 이름을….」바꿨나?「바꿨습니다.」사정이 뭐야? 살인범이 됐더랬나? (웃음)「아니오. 감시가 심하기 때문에 이름을 바꿨습니다.」아, 글쎄 그러니까 그 이름 바꾼 것이 어디에서 죄인으로 취급하니까 이름 바꿨다 그 말 아니야? 극단적으로 하면 살인해 가지고 도망가기 위해서는 백 사람이면 백 사람 이름을 다 가는 거야. 이름이 하나만이야? 열두 개, 백 개도 있다는 거야.

이름을 갈았다는 얘기를 이 자리서 왜 해? 앞으로 중국을 요리 못 하겠구만. 그런 얘기를 왜 해? ‘그렇습니다!’ 하지. ‘호’는 무슨 ‘호’ 자야?「‘물 맑을 호(浩)’입니다.」여기하고 관계 있구만. (웃음) 여수?순천 사람과 관계 있으니까 여기에 와서 얘기한다고 하고, 한번 나와서 얘기해 봐요.

여기서 듣는 사람은 중국보다 나을 수 있는, 석준호보다 나을 수 있는 승리적 결과를 ‘나는 이루겠다!’ 해 봐요.「나는 이루겠다!」얼마나 간절히 외쳤으니 그 말을 들은 선생님은 ‘그래라.’ 하고 석준호가 뭘 했다는 사실 보고를 그 이상 낫겠다는 결심 위에서 들어 주기를 약속했다구요. 알겠나?「예.」

85세까지 공들여 쌓은 세계적 기반을 여수에 쏟아 붓는다

여기 섬을 전부 다 묻어 가지고 수평 같은 하나의 바다를 만들라 하면 만들 거예요, 안 만들 거예요?「만들겠습니다.」금오도에 가면 반석이 있던데, 그다음에 개도를 연결하고, 그다음에 안도와 연도까지 연결돼 가지고, 그다음에 거기에 무슨 돌도예요? 돌섬이에요? 한국 땅이 되고 싶은 모양인데 석섬이라고 하지 않고 돌섬이라고 그래요?

이래 가지고 한 바퀴 돌아보면 말이에요, ‘아이쿠! 이거 누가 다 평지를 만드노? 이거 평지를 만드는 것이 전라도 사람을 하늘나라의 효자가정 만들고, 충신가정 만드는 것보다도 더 어렵겠구만.’ 선생님이 그러고 돌아볼 때, 선생님이 여기에 만년 천년 성을 쌓을 것 같아요, 두고 봐 가지고 몇 해 있다가 안 되면 이사할 것 같아요? 여러분에게 달려 있어요.

가망성이 있으면 축을 꽂는 거고, 아니면 안 꽂는 거예요. 전체 재산, 전체 일생의, 85세까지 공들였던 세계적 기반을 여기에 갖다가 쏟아 가지고 수중 궁전으로부터 여기 봉화산…. 봉화가 뭐인 줄 알아요? 화를 만나서 봉화산이에요? ‘빛날 화(華)’ 자예요. 영광을 만나는 거예요. 불꽃 아니에요? 불꽃이 튀기는 거예요.

가만 보니까 봉화산이 제일 낮은 것 같은데 왜 그러냐? 여기서 쭉 보게 되면 봉화산이 제일 높더라구요. 이야, 그래도 전라도 사람이 볼 줄은 알았구만! 봉화대를 저기에다 만들었으니까. 그 봉화대 이상의 만든 사람이 있으니 그게 이순신 장군이지만, 황 씨 조상 중에 한 사람이 이순신 제자 중에 둘째 번 가는 제자라고 그랬지?「예.」여기에 황 씨를 묻어 가지고 여기서 대장 노릇을 하더니 황 서방, 노랑이패들이 와 가지고 대장 노릇을 하는 거예요.

노랑이패는 수전노를 말하잖아요? 고리대금! 여기서 고리대금을 해서 돈 벌지 않았어요? (웃음) 가만 보니까 그렇더만. 브로커 노릇을 해 가지고 싸움하고 뭐 하던 것을 화해 붙여 놓고 수전노, 고리대금으로 돈을 따져 가지고 재산을 모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가 가는 데가 소옥 마을! 소옥 마을을 알아, 소옥 마을?「소옥! (황선조)」응.「예.」아나 말이야. 모르나?「압니다.」여기는 다 몰라. 너만은 알고 말이야. 이제 소옥 마을을 대옥 마을로 만들어야 돼. 주인 되라 이거야.「예.」될 거야, 안 될 거야?「되겠습니다.」돈 있어? 응? 아, 돈 있느냐고 물어보잖아?

세계를 돌아다니던 당숙 되는 사람이 돈 보따리를 끌고 와 가지고 몇 층 트럭을 해 놨는데 트럭이 고장 났으니, 펑크 났으니 펑크를 때워 줘 가지고 운전만 하면 그 당숙 할아버지가, 85세 난 할아버지가 어떻게 따라가겠나? 그러니 도적질을 해서라도 땅을 살 수 있으면 사서 네가 앞으로 있어서 못된 사람을 살려 주는, 지차제에서 24퍼센트도 못 되는 곳을 살려 줄 수 있는 하나의 기백이 있어 가지고 소망의 꽃이 옆으로도, 순에서 피지 않고 옆의 가지에서라도 피지 않겠나? 그런 생각도 해요. 내가 돈 보따리를 지금 맡겨 놨다구요.

효율이!「예.」자기가 주인이야, 황선조가 주인이야? 왜 옆을 보노? 자기보고 물어보는데.「아버님이 주인이시죠.」돈을 자기에게 맡겼는데 맡아서 책임을 지면 누가 주인이냐고 물어보잖아? 내가 주인 같으면 내 지갑에 꽁꽁 해 가지고 쇠 채워 두지. 자기 보따리에 다 들어가 있지? 보자기에, 누더기 보자기에. 응? 들어가 있나, 안 들어가 있나? 효율이!「예.」너희들 둘이 싸움하면 몽땅 날려 버릴 수 있잖아?

지금 360만 평을 살 수 있는 기금으로 지불했는데 말이야, 이야, 그것을 내가 은행에 집어넣으면 내가 놀고 먹고 이자를 쓰기만 해도 세계에서 얼마나 잘살고 다 할 수 있는 돈인데, 여기에서 뭐이 생긴다고 땡볕 같은 데에, 자갈 판에 뭘 갖다 심어요? 자갈을 까서 모래알 이상 만들 수 있는 전라도 사람이 되겠느냐? 될 가망성이 없어요.

보따리 싸서 야간 도망하는 실패자가 돼서는 안 돼

이번에도 바다 말고 담수 고기를 잡으라고 할 때, 전부 다 월척에는 관심을 갖지만 조그만 고기들은 관심 안 가져요. 새끼를 보호할 줄 알아야 돼요. 내가 그래서 양식장을 하자 이거예요. 일본 이 패들이 불쌍해요. 한국에 와 가지고 거지처럼 천대받고 있는데, 바닷가 여기에 있어서 고기도 못 잡고 쫓겨날 수 있는 입장인데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양식장을 만들고 주인으로 만들어 가지고 재산을 만들어 가지고 외국에서 온 가정들에게 복 주머니를 만들어 주려고 하는데, 그것을 할 수 있겠느냐?

미스터 고!「예.」고 이름이 뭐이라고?「고찬윤입니다.」창! ‘푸를 창(蒼)’ 자야?「‘도울 찬(贊)’ 자입니다.」‘도울 찬’ 자를 어떻게 쓰나?「찬조한다는 그 ‘찬’입니다.」고, 찬, 윤!「예.」무슨 ‘윤’ 자야?「‘스스로 윤(尹)’ 자입니다.」‘스스로 윤’ 자는 어떻게 쓰는 거야? 하여튼 이름이 ‘높을 고(高)’ 자니까 말이야, 응?「예.」제주도하고 관계돼 있어요. 섬을 사랑할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이름도 고찬윤 이름이 못 되겠다고 했어요. 일본 아줌마하고 살지?「예.」너도 일본 사람이 절반 됐나, 안 됐나?「예?」뭐 ‘예?’야? 물어보는데 대답도 못 해. 시험문제 답을 못 쓴다고 선생님한테 ‘이거 무슨 내용이오?’ 하고 물어보는 거와 마찬가지인데.

그 여편네 왔어?「안 왔습니다.」안 왔어? 여자가 욕심이 많아, 욕심이 많지 않아?「욕심이 많습니다.」(웃음) 넌?「없습니다.」지나가는 도적놈 같은 사람에게 내가 23억을…. 23억이라는 돈이 푼돈이에요, 큰돈이에요?「큰돈입니다.」세상에! 그 23억을 자기가 책임졌다는 말, 생각만 해도 부웅 뜨지? 응?「예.」(웃음) 기구가 아무리 떴더라도 바람 분다고 날아다니면 안 돼요.「예, 알겠습니다.」닻줄을 박고, 기구도 닻줄 위에 달려 있어야 되는 거야. 누구 말을 듣지 말라구.

여기 황선조 말도 듣지 마. (웃음) ‘내 말대로 해라!’ 하면 내 말대로 하게 되면 내가 한 후에 안 됐거든 당신 말대로 하라고 선생님이 가르쳐 줬지, 내가 하기 전에 당신이 하라고 했으면 당신한테 돈을 맡길 텐데, 고찬윤한테 돈 맡길 게 뭐야? 그것을 떼어 줬어, 안 떼어 줬어?「뗐습니다.」언제?「떼어서 같이 해 놨습니다.」떼어 놨지?「예.」은행에서 혼자 돈 못 찾아.「예.」자기도 그래. 이제 해서 빨리 하라구, 빨리.「예. 알겠습니다.」선생님 성격 알지? 몇 년 이내에 결정이 안 나거들랑 그거 다 다이너마이트에 불 달아 가지고 폭파시켜 버려요.

선생님이 그런 거예요. 아예, 실패하게 되면 실패한 밑창까지도 훗! 싫어요. 그 사람도 싫고, 돈도 싫고, 땅도 싫어요.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챔피언이에요. 어디든지 돌아다니면서 다 집을 많이 만들어 놨어요. 세계에 선생님 별장이 없는 데가 어디 있어요? 이야, 언제 일대에 있어서 그랬느냐 이거예요.

어저께도 소련에 우리 본부를 좋게 지었다고 자랑하고 다 그랬지?「예.」대양주에도 제일가는 집, 모스크바에도 그렇고 다. 원수의 나라에까지 앞으로 대사관을 자기 궁전보다 좋게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세금 받아 가지고 그 나라에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피땀을 흘려 가지고 쌓은 탑은 헐 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세워 놓은 거예요.

그런 전통을 알고, 일본 여자들이 존경받는 한국 남자를 배신하는 패가, 실패자가 되어서 보따리 싸 가지고 야간 도망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철석같은 결의를 해야 돼요.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중국에 지지 않으려면 여자들이 일을 많이 해야

그래, 자! 한 시간 15분 됐어요. 시간이 넉넉하다.「예. 안녕하십니까?」안녕합니까?「니먼 하오? 이것은 중국 말입니다.」이제 뭐이?「니먼 하오?」니먼 하오? ‘당신 편안합니까?’예요. 내가 중국 말을 하려고 벌써 50년 전부터…. 하나 둘 셋, 이 얼 산 씨 우 류 치 파 쥬 시! ‘밥 먹었냐?’는 ‘취판러마?’예요. 밥을 먹었냐? 그거 배우다가 말았다구요. 이거 얼마나 복잡한지, 사서삼경 다 능통해도 중국 문화를 옮겨 놓을 수 없어요. 자! (국제교육재단의 중국에서의 교육 활동에 대한 석준호 회장 보고)

「……그다음에는 청년 학생 교육입니다. 중국은 청년 학생들이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함부로 강의를 허락 안 합니다. 청년 학생들이 주동이 돼 가지고 천안문 사태 이런 것을 일으켰기 때문에, 데모의 주동자가 되기 때문에 함부로 교육을 못 시킵니다. 그러나 우리만이, 부모님만이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중국 안에서.」박수해야지. (박수)

박수가 필요한 것이 말하는 시간이 오래되면 잠자려고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박수가 귀한 거예요. (웃음) 각성을 위해서 환경을 수습하는 거예요. 악마들이 춤을 추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무도장이 벌어진 것을 쫓아내기 위해서 박수가 필요한 거예요. 다시 한 번 박수해 봐요. (박수)

「……아버님 존함을 직접 소개할 수 없기 때문에 제 이름을 거론한 것입니다. 국제교육기금회 총재 석준호 박사가 하는 말이 가정과 학교와 사회가 일치협력해서 3대 주체사상으로 무장해야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참부모요, 참스승요, 참주인으로 살아야 된다고 그래 가지고 쭉 설명한 것입니다. 이것이 중국 청소년의 범죄를 예방하는 길이란 것입니다. 대책의 제1번으로서 이것을 제시한 것입니다. 아버님의 사상을 제시한 것입니다. 공안에서, 경찰에서 제시한 것입니다, 경찰의 간부가.」

여수?순천이 졌나, 이겼나?「졌습니다.」짐을 졌어요, 싸워서 졌어요? 졌다는 것이 짐 지는 것도 지고, 지는 것도 지는 거예요. 어떤 짐이에요? 바꾸는 것은 간단해요. 혼자서 열 바퀴 도는 사람이 백 바퀴 돌아야 된다구요.

여자들, 할 것 없는 것이 여자들 아니에요? 밥 먹고 하는 것이 있어요? 아기 안 낳으면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 판이 여자들이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밥 먹는 것밖에 더 있어요? 부려먹으라구.「예.」부려 주기를 안 바라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자, 부려 주기를 바라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안 바라면 지옥 가는 거지.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너는 왜 이랬다 이러고 있니? (웃음) 일본 여자가 그래서 어떻게 하겠나? 네 신랑이 누구야?「오늘은 안 왔습니다.」신랑한테 훈시를 해야 되겠구만. 여편네가 그렇게 간당간당해 가지고는 못 써먹어. 말뚝이 되려면 쑥대 말뚝이 될 거야, 무슨 말뚝이 될 거야? 대나무 말뚝이야, 참대가 아니라 쇠뭉치, 강철 말뚝이야? 강철 말뚝이 되어야 될 것 아니야? 자!

「……이것은 몽고에서 우리가 집회를 한 것인데, 우리 식구집회입니다. 여기에 평균 연령이 20세 내지 22세입니다. 전부 핵심 식구입니다. 활동적인 헌신 멤버 내지 대학생들도 핵심 식구입니다. 열심히 합니다. 대학생들은 비록 헌신 식구는 아니라도 핵심 식구입니다. 울란바토르에서 한 5백 명이 모였습니다.」

요렇게 중고등학생들, 젊은 얼굴들을 보니까 참 정신이 번쩍 드네. 여기에 모인 사람들도 이런 때가 있었겠지? 있었나, 없었나?「있었습니다.」그때는 뭘 했어요? 그런 시절에 이렇게 됐으면 이 한국이 망하지 않을 텐데. 선생님은 그 시대 전부터 학생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나라가 반대하고 다 그랬어요.

「……이와 같이 아버님께서 전부 영적으로 지시해 주시고, 영적으로 도와주시고 하기 때문에 일이 되는 것이지, 제가 한 일이 전혀 아닙니다. 저는 그냥 심부름한 것입니다, 아버님의 그늘에서. 그래서 부모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돌리면서 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앞으로 고기 양식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해

중국이 우리나라예요, 다른 나라예요?「다른 나라입니다.」우리나라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다른 나라에서, 세계가 무서워하는 그런 대국에서, 한국 같은 것은 손가락만큼으로도 취급 안 하는 이런 나라에서 도리어 문 총재에 대해서 그렇게 높이 찬양하고 자기 나라 재산이니 전부를 움직여 가지고 이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 밤잠을 안 자고 얼마나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당신들은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 문 총재가 사는 나라 사람이에요, 어디 사람이에요? 몽골 사람이에요? 응? 문 총재가 태어난 본국의 사람이에요. 여러분 젊은 청춘들은 지금부터 시간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에 젊어 가지고 욕심들이 두둑두둑한 사람들이 다 모였구만.

때를 잃지 않고 중국이라든가 주변의 세계 국가가 이제 여러분과 여러분 아들딸을 중심삼고 경쟁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장훈이!’ 하면 ‘멍훈이!’ 못 하면 빼앗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암만 궁(宮)이라도 졸자가 들어가서 ‘장훈이!’ 할 때 막지 못하면 궁이 그 졸자의 포켓에 들어가는 것을 알아요? 정신 바짝 차려야 돼요.

그래, 여수?순천, 이름이 좋아요. 여수(麗水), 맑은 물이에요. 바다에 오늘…. 어디 갔나? 미스터 고! 나갔나?「예. 준비하러 나갔습니다.」오늘 간여도에 갈까 했는데, 오늘 가면 참 좋겠네.

선생님이 돌아다니는 섬의 모든 것, 선생님이 답사하는 섬의 고기, 물결이 어드렇고, 해양권의 기후가 어떻다는 사실을…. 여기 화양면이 한반도에서 제주도보다도 기후가 좋기 때문에 양파니 마늘이니 푸성귀, 채소들을 그냥 그대로 서울에 갖다가 직행해서 판매할 수 있는 이런 더운 지방이에요. 제주도보다도 덥다구요. 사철 낚시할 수 있는 곳이에요.

그러니 여기에서 고기를 길러야 돼요, 이제부터. 고기를 양식해 가지고 무진장 나오는 거예요. 이것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일본에 근기대학의 학장을 중심삼고, 전세계의 수산사업에 있어서 양식하는 전문 대학이라구요. 벌써부터 수십년의 친구가 되어서 양식하는 모든 전부를 선생님이 원하면 어디든지 갖다가 자기들이 옮겨 주고 개발해 주겠다고 약속한 학교예요.

일본이 하도 반대하기 때문에 지금 손을 떼고 있어요. 그 학장은 죽었지만 그 후계자들이 남아 있어 가지고 그 사람들의 지도 밑에서 블루핀 튜너(bluefin tuna; 참다랑어) 양식도 하고 있는 거예요. 하와이 양식장까지도 점령시켜 가지고 확장하려고 지금 선생님이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앞으로 양식할 수 있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해요. 양식이 바다에 있어서 어류를 중심삼고 비료도 최고의 비료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또 그 어족들, 수많은 족속이 많아요. 명태 한 마리가, 대구 한 마리가 알을 얼마나 낳느냐 하면, 3백만 개를 낳아요. 한번 찌익 하게 된다면 3백만 새끼가 오글보글 나와요.

그거 왜 그렇게 하나님이 만들었느냐? 먹이를 만들어야 돼요. 먹을 것, 음식을 만들어 준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고기들은 무진장의 알을 낳게 돼 있어요. 그것을 보충할 수 있는 길은 어족세계의 많은 알을 까는 그 일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것을 주셨기 때문에 앞으로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 사람들은 전부 다 팍팍 긁어 가지고, 밤에 전부 다 빼 가지고 우럭이니 무엇이니, 고기 새끼 아직까지 까지 않은 것까지, 고기 새끼가 까려고 하는 것까지 잡아서 팔고 싶어하는 여수가 됐어요. 그 여수가 바다의 원수예요, 바다의 친구예요? 응?「바다의 원수가 됐습니다.」원수도 그런 원수가 없어요. 다 잡아치워 버려야 돼요. 그건 망하는 거예요.

땅이 비싸다고 후퇴하지 말고 진행하라

여기에 와 가지고 선생님이 돈을 수억 달러를 날려 버려야 돼요. 수천억 원이에요. 그거 해야 되겠나? 여러분한테 몇억 원씩 나눠 줘 가지고 해양권에 가 가지고 개척할 수 있는 낚시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선생님이 이런 세계적 기반 닦은 것과 같이 닦을 수 있는 사상을 가지고 마을 마을을 넘어서 가지고 도서국가에…. 이게 4천 개 이상 있어요. 4천 개 도서를 다 빼앗겨 버린다구요. 우리가 그것을 빨리 점령해 가지고 양식장을 해야 돼요. 양식장 할 곳은 섬밖에 없다구요. 알겠나?「예.」알겠어요?「예!」

이거 거지 같은 패들을 살려 주려고 하는데, 그것을 전부 다 뜯어먹으려고 눈이 붉어져 가지고 문 총재에게 사기 쳐 먹으려고 야단이에요. 여기 땅값이 10배 이상 올라갔어요. 그거 해야 되겠나, 말아야 되겠나? 땅이 비싸더라도 선생님이 하겠다는 일 3년 이내에, 한 5년 이내에 이것이 중반전 이상까지 넘어가게 되면 비싸게 산 그 땅 값의 10배, 50배 이상 장사할 수 있어요.

땅 비싸다고 후퇴하지 말고, 비싸더라도 사 가지고 타고 앉아 가지고 5년 이내에 이 기반이 선생님이 날고 싶은 기반만 된다면 말이에요, 거기에 10배, 50배 이상, 서울 명동거리보다도 더 비싼 땅 값이 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해요. 그거 해야 되겠나, 말아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선생님이 그런 능력이 있겠나, 없겠나?「있겠습니다.」

중국이 지금 몇 년 됐어요? 백사장이 돼 가지고 사막이 될 수 있는 그 세계를 석준호라는 사람이 ―돌은 메시아를 상징하지 않아요?― 국가 메시아 책임을 잘했기 때문에 이제 살 수 있는 길이 생겼고, 어디 가든지 석준호의 이름이, 어디 가든지 통일교회 이름이 높이 떠서 애드벌룬과 같이 돼 가지고 공중에 선전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이 꿈같은 얘기예요. 미국도 그렇게 됐고, 남미도 그렇게 된 것을 모르고 있어요.

문 총재가 뭐 할 수 없이 이렇게 입고 다니고 매일같이 배 타고 다니면서 요즘에 뭐? 놀래미? 노래미라고 그러나, 놀라미라고 그러던가? 이름을 뭐이라고 그래요?「노래미입니다.」노래미?「예.」그 고기가 내가 아이고, 농어보다도 더 비싸다는 말을 듣고, 이야! 그놈의 고기가 낚시에 물리면 ‘헤, 허머머머!’ 이러고 있어요.

큰 놈일수록 주의해서 안 물어요. 삼켜 가지고는 가만히 있어요. ‘바람아 불어라, 나는 잔다.’ 아예 먹고 자는 모양이라구요. (웃음) 아, 이래 가지고 잡아채면 도망도 안 가요. 그냥 그대로 꼬리도 치지 않아요. 끌어보면 말이에요, 이런 고기가 꼬리도 안 치고 가만히 있어요. 뭐이라고 할까? 수술하게 될 때 무슨 주사를 맞나?「마취주사입니다.」마취주사를 맞은 거와 같이 쭉 죽은 고기 모양으로 달려 가지고 내려와 가지고 그냥 그대로 사람이 대도 움직이지 않고 떼어져요. 이야, 내가 수십년 동안 바다에서 배 타고 그랬지만 그런 고기를 처음 봤어요. (웃음)

이야, 이거 무력한 고기야, 장난치는 고기야? 무력도 아니고 장난치는 거예요. ‘아하, 전라도 사람을 교육하기 위해서 이야, 노래미! (웃음) 노래미는 전라도 사람을 교육하기 위한 거로구만. 그렇게만 된다면 선생님의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 아니라 천년공부가 승리할 수 있는 이런 고기가 노래미다. 내가 전라도 사람을 그렇게 만들 수 있겠느냐?’ 생각도 했어요.

준비하는 사람은 역사의 주인이 돼

전라도가 부스대지? 어디 가서 가만 안 있지? 싸움판에 가 가지고 먼저 ‘왜 싸움을 하느냐?’ 해 가지고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저 옷깃을 조여 가지고 달려들어요. 경상도하고 전라도 사람이 싸움하게 되면 몇 년 동안 싸움을 한다는 말이 사실이더라구요.

평안도 사람은 ‘야 이 자식아, 뭐야?’ 받아 버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웃음) 머리가 터졌으면 꿀떡을 갖다가 여편네와 같이 싸매 줘 가지고 그다음에 다 지난 후에 얼마나 나았느냐 문의해 가지고는 술 한 잔, 막걸리라도 한 병 사 가지고 ‘야야, 먹자. 우리가 모르고 싸움했는데, 너하고 나하고 몇십년 친구인데 그럴 수 없는데, 생각이 조금 잘못되어서 그랬으니 용서해라.’ 하면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사흘도 안 간다구요, 평안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은? 원수가 있으면? 원수를 갚는다고 경상도하고 하다가 쫄딱 망하지 않았어요? 안 된다 이거예요. 노래미와 같이 전부 다 그렇게 순응해 가지고 주인이 잡아먹든 무엇을 하든, ‘밑감을 먹고도 먹은 척 만 척, 이제 또 주면 또 먹겠다, 또 먹겠다, 또 먹겠다. 무엇이든 시키면 하겠다. 하겠다.’ 해야 돼요. 전라도 사람이 그렇게 되면 노래미가 아니고 뭐이라고? 농어가 되는 거예요.

농어는 물결을 치고 꼬리를 젓고 다 해 가지고 물게 되면 차악! 내가 농어 큰 놈을 낚시에 걸어 가지고 잡아서 알래스카의 킹새먼하고 그 맛이 어드런가 알아보려고 했는데, 이놈의 농어들이 내가 무서운지 물지를 않아요. (웃음) 물지를 않아요. 큰 놈, 1미터 이상 되는 것을 잡아야 되는데, 알래스카의 킹새먼….

효율이, 킹새먼 낚시질 알지?「예.」물게 되면 한 150미터 찌― 이― 익―! 자던 사람도 깨 가지고 낚싯줄을 안 당겨 주나? 낚싯줄을 당겨 줘야 더 가는데, 안 당겨 주면 돌아온다는 거예요. 이야! 그렇기 때문에 낚시 가면서 제일 흥분되고 왕좌와 같은 자리를 차지한 것이 킹새먼 낚시예요.

해 봤나?「예.」몇 마리 잡아 봤어?「많이 잡았습니다.」여기서 농어 잡아 봤어?「농어는 못 잡았습니다.」이 녀석, 고향에 사는 농어는 못 잡아도 코디악에 가서 무슨 뭐 킹 새먼 잡았다는데, 네 돈 쓰고 갔어, 남의 돈 신세 지고 갔어?「신세 지고 갔습니다.」전라도 사람이 신세 지고 갔지, 자기 돈 쓰고 갈 게 뭐야? 이제는 여기서 자기 돈을 쓰라구. 알겠나?「예.」

오늘도 선생님 따라나설래?「예.」어디로 갈까? (웃음) 너 왜 바다를 보나? 바람이 불겠으면 불고 말겠으면 말고지. (웃음) 선생님이 가자는 대로 ‘바람아 불어라, 무엇아 불어라. 태풍이 불든 바다에서 배가 뒤집어지든 나는 산다.’ 해야지.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헤엄도 치고 건너갔다 건너왔다 훈련한 거예요. 준비하는 사람은 역사의 주인이 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준비 안 된 사람은 흘러가요.

전라도는 어디 갈 데가 없다

전라도!「예.」전 라 도, 해 봐요.「전라도!」나도 전라도 사람이에요?「예.」이 녀석아! (웃음) 소리를 크게 해 가지고 전라도 사람일 게 뭐야? 부끄러운 전라도 사람이 누가 되려고 그래? 그래, 이름이 좋아요. 남평! ‘남평 문(文)’ 씨니까, 남쪽나라 해상에 도적놈들이 많고 복잡한데 ‘남평 문’ 씨니까 전라도 여수가 여수 되기 위해서는 바다의 잡동사니들을 다 해서 평평하게 만드는 거예요.

남쪽 나라를 평평하게 만들기 위해서 있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도 선생님을 동조하기 위해서 왔어요, 선생님을 구경하기 위해서 왔어요, 선생님을 이용해 먹기 위해서 왔어요, 선생님을 망치기 위해서 왔어요? 어떤 거예요?「동조하기 위해서 왔습니다.」동조?「예.」동조야?「예!」말은 잘한다. (웃음)

얼굴들을 보면 눈은 눈 따로고, 입은 입 따로고, 코는 코 따로예요. 코가 찌그러지고 눈이 이러면서 말만은 ‘동조!’ 하는데, 누가 믿어요? 한번 써먹어 가지고, 시켜 봐 가지고 죽느냐 사느냐, 한번 모이라고 해서 불도저로 밀어 치워 버려 가지고 그래도 돌멩이처럼 ―돌멩이는 깨지지 않아요.― 데굴데굴 굴러갈 수 있는 이런 소질 있는 사람을 잡아 쓰려고 생각해요.

소리치는데 도망가고, 태풍 부는데 들어가는 사람들은 통일교회에 남아 있어야 쫓겨날 것이 틀림없으니 오지 말고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구요.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가래도 못 가요. 왜 못 가요? 천국이 문이 닫혀 버려요.

전라도가 어디 갈 데가 없어요. 이제는 영계를 알기 때문에 갈 데가 없어요. 나도 그래요. 갈 데가 없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늙은이 중에 대장 늙은이가 되도록…. 85세 할아버지 중에 배 타고 고기 잡으러 다니는 할아버지가 어디 있어요? 여기 뭐이라고 할까, 뱃사공들도 그런 사람이 없잖아요? 70만 넘으면 다 어지러워 가지고 위험한 거예요. 내가 지금도 나서야, 황선조도 말이에요, 내가 나서야 따라가겠다고 하지, 자기가 앞서 가겠다는 생각이 없어요.

저 불쌍한 고찬윤, 뼈다귀만 남지 않았어요? 살이 어디 붙었어요? 알겠어요? 고찬윤이 그래도 고마운 것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약혼했다가 통일교회 원리를 들어 가지고, 약혼한 여자가 죽자 사자 하는데도, 부산 수산대학에 다니면서 약혼했던 것이 얼마나 좋아했는데, 원리 말씀을 듣고는 잘라 버리고 일본 사람하고 결혼했어요. 한국 사람하고 결혼해도 싫다고 할 텐데, 일본 사람하고 결혼하는 것은 더 싫어할 텐데 일본 사람과 결혼하고 잘살고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고찬윤을 쓰는 거예요.

이야, 그만한 녀석 같으면 여수에 와서 누구보다도, 황선조보다도 고찬윤을 더 믿을 수 있어요. 황선조 색시가 성숙이인데 내 사촌동생의 딸이에요. 그걸 몰랐어요. 몰라 가지고 약혼을 내가 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고맙다는 인사도 못 하더라구요, 와서. (웃음)

그거 쓸 만한 사람이에요? 새벽같이 찾아와 가지고 ‘아이고!’ 이러고 인사해야 될 텐데, 인사도 못 한 거예요. 나도 모르고, 자기도 모르고, 색시도 가만히 있어서 누구인지 몰랐지. 이래 놓고 내가 욕먹는 것이 ‘문 총재 그 사람 뱃집을 누가 알아? 주머니 속을 누가 알아? 오촌 당숙이 되어서 조카사위를 얻는 데 있어서 제일 좋다는 사람을 빼 가지고 결혼해 주고 모른 척 했으니, 그 사람을 믿을 수 있나, 없나?’ 하는 거예요.

믿을 수 있나, 없나? 알고 했다면 믿을 수 없지만, 모르고 했다면? 답변을 다 해야지. 석준호!「믿을 수 있습니다.」뭐? 믿을 수 있어? (웃으심) 함부로 대답하면 안 돼. 둘 중에 하나 대답하면 맞는다고 생각하면 안 돼. (웃음) 그러면 중국에 가서 이제부터, 오늘부터 실패해. 똑똑히 움직여야 된다구. 다 믿지 말고, 80퍼센트를 믿지 말아. 20퍼센트를 믿어. 그러면 틀림없어. 공산당을 내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에요.

좋은 선생님도 되지만 무서운 선생님도 돼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에는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아버지를 죽이지 않으면 당 중에 정식 책임자가 못 돼요. 피를 흘리게 해야만 당원이 되는 거예요. 공산주의가 소련에서 지금 재기 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뭐 이런 것 저런 것 다 알고, 석준호는 잘 넘어가리라고 보지만 석준호보다도 중국…. 석준호는 절반은 중국 사람 됐어요. 가만 얘기하는 것을 보면 ‘절반이 아니라 80퍼센트가 중국 사람이다.’ 생각할 만큼 됐어요. 가만 보니까 어떤 때는 보게 되면 내려다보면 중국 사람이고, 올려다보면 한국 사람 같아요. (웃음) 그래, 이중으로 보이니까 할 수 없다구요. 사람도 그렇지 뭐.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도 되지만 무서운 선생님도 돼요. 여러분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 선생님이지?「예.」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제일 좋은 사람도 선생님이에요.

보라구요. 책임자들도, 여기 장(長)들도 말이에요, 내가 여기에 앉아 있으면 둘이 있다가 말이에요, 쿡쿡 찔러 가지고 숙덕거려서 술렁술렁해서 나가 가지고 별의별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아래 내려가 가지고 무슨 얘기, 별의별 얘기를 다 하면서 자기들이 재미있게 지내는 거예요. 선생님 혼자 놔 놓고 둘이 쏙 빠져나가서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거 무서워서 그래요, 좋아서 그래요? 어떤 거예요?

좋기도 하지만, 맨 처음에 좋아서 인사했지만, 선생님 앞에 앉아 가지고 한 시간 두 시간 앉아서 버티고 내가 가만히 있으면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겠나? 이러고 앉았다가 점점 입 다물고 눈 내리뜨고 이래 놓고 번대머리가 꼭대기 번대머리까지 보이게 이러고 앉았다가, 10분 지나, 20분 지나, 30분 지나면 얼마나 죽을 지경이겠나? 손가락질해 가지고 ‘선생님이 절반 조는 것 같으니 살짝 피해 가자.’ 나갔다가는, 그다음에 ‘야, 어디 갔나? 너희들 어디 갔나?’ 또 찾으면 말이에요, 부끄러워 가지고 배밀이 해 가지고 들어오는 이런 신세, 그것이 좋은 것이 아니에요.

앞에도 좋고, 뒤에도 좋고, 위에도 좋고, 아래도 좋고, 사방 팔도강산을 지나가더라도 좋을 수 있어야 승리의 왕권을 모실 수 있는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지. 효자의 가정이 되고 충신의 가정이 되지. 그래 가지고 아들딸, 친구, 동네에 어떻게 국가 메시아가 돼요?

그보다 더 버티고 앉아 가지고 선생님이 세 시간 그러면 나는 열 시간도 버티고 앉아 가지고 참을 수 있다 해야지. 황선조, 그래?「그러겠습니다.」「그게 아닙니다. 아버님 쉬시라고 달아나는 겁니다.」쉬면 썩어져요. (웃음)「그러면 끝까지 있겠습니다.」끝까지 있어요. 오늘도 가지 말고 버티고 앉아 있어요. 뭐가 생길지 모르지. 오늘 기념날 좋다고 해서 상금 줄지도 모르지 뭐.

더 고생함으로써 미래 희망이 보여

자, 그만큼 하고, 이제는 말을 더 안 해도 여수?순천 사람들이 중국 사람한테 질소냐? 몇십 배 되는 14억도 받아치워 가지고 내가 장(長)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열 시간이 아니라 ‘시간아, 24시간이 아니라 48시간 되라.’ 이럴 수 있게 되면, 밤이야 낮이야 잘 사람, 놀 사람, 쉴 사람 전부 다 공부를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축구 선수단, 일화 축구단을 만들기 위해서도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그 일화가 많아요, 나에게는. 박판남이 잘났다고 하지만, 네가 이러다가는 망한다 했어요. 요즘에 일화가 잘 지지?「어제 비겼습니다.」어저께 비겼어?「예.」1차전 끝난 다음에 2차전부터 치고 올라가겠나?「예. 후기에서는 잘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내가 그래서 ‘야 이 녀석아, 너 선수 교체했다고 문제없다고 교만하지 말라. 떨어진다.’ 한 거예요. 하늘이 그걸 싫어해요. 전부 다 밑창에 나가 가지고 상을 타거든 원수 편에 줘야 되겠다 해야 돼요. 그러니까 몸싸움을 하더라도 상처 나게 하지 말라 이거예요. 악심을 가지지 말라 이거예요. 그러면 하늘이 돕고 천사가 동원된다는 거예요. 악심을 가지고 악당이 되면 마귀가 부채질하는 데 놀아나는 패가 되기 때문에 하늘이 도와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여기 와서 자면서 이런 바지를 입고, 교주님이 이게 뭐예요? 손을 보라구요. 손이 새까매요. 이거 봐요. 얼굴도 점점 새까매져 가지고 브라질 사람보다도 더 새까매지고 그래 놓으면 다 이제 무서워서 희멀겋게 화장한 색시들이 선생님 앞에서 앉아 가지고 말씀 들으려고 찾아올 수 없어요.

새까매져야 되겠나, 요만만 하고 그만둬야 되겠나? 말해 봐요. 아가씨, 아줌마들, 어드래요? 아가씨 씨가 아줌마 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얼굴이 브라질 사람같이 반흑인이 되니 여러분도 새까만 흑인이 돼 가지고 선생님한테 ‘고맙습니다.’ 하면 복 받아요.

더 고생시킴으로 말미암아 미래의 희망의 운이 보이고, 산 넘어갈 길이 보이고, 하늘의 문이 열린 것을 알 수 있으니, 얼굴이 새까매지도록 선생님처럼 하게 된다면 바다를 사랑하는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개펄은 개척정신을 기르는 훈련 터

조개 잡이 좋아해요? 조개 잡이 좋아하느냐 말이에요. 요전에 여자만을 무슨 만이라고 내가 이름 지으라고 그랬나?「모녀만입니다.」알긴 아누만. 무슨 만?「모녀만!」어머니를 모시고 딸이 합해 가지고 얕은 물에서…. 주욱 간석지가 되면 조개 잡이를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곳이 내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이요, 개척정신을 기르는 훈련 터다! 여기서 살아남게 되면 내가 저 섬 섬을 헤엄쳐서 건너 다니는데 배가 뭐 필요할꼬? 아, 고기들이 왔다 갔다 하는데 나도 고기 아버지가 되려면 왔다 갔다 할 줄 알아야 돼요. 섬 섬도 배 없이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여기에 뭐인가? 사람을 물어서 제끼는 것이 뭐이? 무슨 어? 상어! 상어가 있나, 없나?「상어가 없습니다.」없으니까 여자가 희멀건 궁둥이를 내놓고 무슨 짓을 하더라도 상어가 와서 물어뜯기를 하겠나 뭘 하겠나? 핏줄기를 보려도 볼 수 없는 이런 곳인데 걱정이 뭐야? 헤엄쳐 가지고 전부 다 이제 왔다 갔다 하는 훈련을 시키려고 그래요.

이제 축복가정 여편네들이 여기서 섬 한 4백 미터, 왕복 8백 미터를 헤엄칠 줄 모르면 안 돼요. 배가 언제 뒤집힐지 알아요? 선생님은 태풍이 불 때도 출어 명령을 하고, 그런 경험을 하면서 나온 사람인데, 여수에서도 그렇게 안 시키겠나?

그래도 선생님을 따라갈 거예요, 안 따라갈 거예요?「따라가겠습니다.」따라갈 거야, 안 따라갈 거야? 똑똑히 얘기해 봐!「따라가겠습니다!」아이고, 내가 귀가 안 들리는데, 다시 한 번 해 봐라. (웃음) 팔십 노인이 귀가 먹어서 안 들린다! 크게 해 봐요.「따라가겠습니다!」(웃음)

귀지를 파야 되겠다구요. 시간이 없어서 귀지도 못 파서 막혀서 듣지 못하는 할아버지니 얼마나 비참하고 불쌍해요? 불쌍한 할아버지를 시켜먹겠어요, 여러분이 더 불쌍해 가지고 할아버지 시중을 덜어 드리겠어요? 덜어 드릴래, 첨부할래? 어떤 거예요?「덜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전라도로부터 태양이 떠 올라와요. 알겠어요? 여수로부터 천지의 태양이 솟구쳐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만세의 모든 주변에서 빛을 받은 사람은 ‘여수, 여수, 여수, 여수, 여수!’ 하고, 그다음에 ‘순천, 순천, 순천!’ 하는 거예요. 여수?순천 이곳이 공산당의 제2고향이에요. 이북에서 얘기할 때는, 이북의 제2고향이 어디냐 하면 여수?순천이라고 그래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나쁩니다.」

지금 대통령이 노 뭐?「노무현입니다.」노무현 대통령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경상도 사람이에요?「경상도 사람입니다.」그런데 투표할 때 왜 전라도 사람이 80퍼센트 이상 투표했어요? (웃음)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 사람 안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전라도 사람이 대통령 돼 가지고 언제나 전라도 대통령을 해 가지고 왕 만들 수 있는 전통 사상이 있으면 전라도 사람을 하늘이 도와서 왕권을 상속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준비를 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려면, 천만사의 고통 가운데 선발대가 되는 날에는 그럴 수 있는 왕권까지도, 왕제도까지도, 전라도가 천하를 대신할 수 있는 용사들도 길러낼 수 있다 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는 관이에요. 어때요?

천신만고 파란만장한 생애를 불평하지 않고 가야 된다

선생님이 한번 모지게 훈련시켜 가지고 도망 안 가게끔 되어야 돼요. 도망가야 할 텐데 백 사람이 모였으면 120명이 도망갈 수 있는 환경인데, 백 사람 가운데 한 사람도 도망 안 갈 때는 전라도가 넘버원이 되는 거예요.

자, 이것 될래요, 이것 될래요? (웃음) 어떤 거예요? 오른편은 하늘은 일등이고, 이거 사탄세계는 내려가야 돼요. 우리는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잘 아니 사탄세계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게끔, 그 모든 움직이는 것이 보이지 않게끔 만들어 놓고야 이제 왕권 즉위식을 하고 낮잠을 자더라도 편안하다는 거예요.

낮잠을 안 자면 또 칼 들고 나와 가지고 싸우자고 그래요. 싸움을 영원히 빼 버릴 수 있는 왕초들이 되지 않고는 전라도 중심삼은 여수?순천이, 맑은 물 맑은 하늘에 순종한 아들딸이, 타락의 피를 갖지 않은, 더럽혀지지 않은 피를 가진 순결한 아들딸이 사는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전라도 여수?순천이 아니 될 것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천신만고, 해 봐요. 천신만고!「천신만고!」파란만장한 생애를!「파란만장한 생애를!」불평하지 않고 가야 된다!「불평 않고 가야 된다!」‘불평하고’야? ‘불평하지 않고’ 해야지! (웃음) 너는 번대머리가 돼 가지고 기분 나쁘게 그러고 앉아 있어.「‘불평 안 하고’ 했습니다.」나는 못 들었다구, 이 녀석아! (웃음)

경상도 살, 살, 살! 살을 만지는 거예요. 쌀을 얘기하는데 장딴지 살을 만지면 되겠나? 살, 살! 너도 경상도 사람 아니야? 발음 똑똑히 하라구.「예.」‘하고’로 듣고 있는데 ‘안 하고’ 했다고 하니 그놈의 번대머리가 쓸데없이 벗어졌구만. (웃음)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라

자, 알겠나?「예.」오늘 중국 사람한테 져서는 안 되겠다구요. 여기에 중국 사람이 있나? 중국 사람을 봤어요? 중국 할 때 되놈이라고 그래요, 중국 사람이라고 그래요?「되놈이라고 합니다.」되놈이 무슨 되놈이에요? 되놈이라고 할 때 ‘큰 대(大)’ 자를 써서 대놈이에요, 되놈이에요?「때놈입니다.」진짜 발음대로 대놈이라고 안 하고 때놈이라고 그러네. 잘되는 되놈이 아니고 ‘큰 대’ 자의 대놈도 아니니 넘어간 때놈이에요, 때와 같이 흘러갈 때놈! 그렇게 생각해야지.

그 사람들한테 질 수 없다는 거지. 중국에서도 또 싸우겠다고 벌떡 일어나 가지고, 몇 번씩 일어나 가지고 싸워서 이기겠다는 배포를 갖지 않고는 거대한 중국을 어떻게 요리할 거예요?

이제는 80퍼센트 한계선을 넘을 수 있는 단계에 왔어요. 미국만 중심삼고 손잡고 중국 하게 되면…. 미국은 이제 내가 하라는 대로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중국이 미국 놈을 잡아 죽이자고 하는 거예요. 미국은 전부 원수라고 하지? 잡아 죽이자고 그랬지? 중국에 가면 그런 벽보가 지금도 있나? 미국 놈 잡아 죽여라 이거예요.「지금은 없습니다.」언제 없어졌나?「오래됐습니다.」북한은 아직까지 그러고 있잖아요?

자, 그러니까 열심히 해야 되겠어요. 알겠나?「예.」선생님이 배에 나가는 대신 여자들을, 앞으로 축복받은 가정들은 아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 동원하려고 그래요. 날짜 365일 편성하라구요.

비가 온다고, ―김효율!「예.」― 바람 분다고 선생님 나오지 말라고 통고 많이 했지? 선생님이 갈지 말지 한데. 떡은 줄지 말지 한데 잔칫집에 가 가지고 떡 한번 얻어먹고 말이에요, 김칫국 얻어먹었으면 됐지, 손님 올 때마다 ‘여보, 손님 왔습니다. 김칫국 가져오소.’ 할 때는 말이에요, 김칫국 하나 가져오라고 하겠나? 소리 쳐서 안내했는데, 안내하는 사람까지도 김칫국 갖다 주라는 거예요.

세상에! 우리 같은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여섯 누나 잔치를 했는데 그런 친척 가운데 형이라는 사람이 있어 가지고 기합을 준 거예요. 이 녀석, 누가 소개해 달라고 했느냐, 김칫국 가져오라고 얘기할 게 뭐냐 이거예요. 이름 난 손님을 모시고 와서 김칫국 달래서 갖다 준다면 첫 번 갖다 놓은 것은 자기 상에 놓고, (웃으심) 다음에 가져온 것은 손님상에 놓으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뭐 이런 게 다 있어? 떡 한번 얻어먹고 김칫국 한번 얻어먹고 시중하고 이래야 할 텐데, 김칫국 가져오라고 해 가지고 김칫국 자기 앞에다 갖다 놓고 또다시 가져오라고 해서 그걸 먹고 떡까지 먹겠다고 그래? 그런 것은 쫓겨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딴 사람들도 많이 이용해 먹었지만, 선생님까지 와서 이용해 먹겠다면 그것은 쫓겨나는 거예요. 이용해 먹을 거예요, 도와줄 거예요?「도와드리겠습니다.」어제 날까지는 이용해 먹어도 괜찮지만, 선생님한테는 탕감법이 없어졌다구요. 해방, 무슨 방?「석방입니다.」석방!

고달프더라도 한 번씩 돌아다녀야 힘이 나

어제 날이 무슨 날이라구?「가인 아벨 철폐의 날입니다.」가인 아벨 역사를 부정해 버린 거예요. 그런 말을 했는데, 여기에 어저께 여자 목사가 왔다고 철모르고 세월 모를 때, 이야, 이 사람은 칼을 들고 나와서 죽이겠다면 받아 치우고 발길로 사채기를 차 버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구요.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석방됐다면 발길로 차겠어요? 아버지 대신 구경 나왔는데 인사하게 되면 ‘아버지의 모든 잘못을, 내가 대신해서 아버지를 오늘 환영한 감사를 갚겠습니다.’ 인사하고 눈물이 후루룩 떨어져야 된다구요. 그래야 아버지를 찾아와 가지고 용서해 주겠다는 마음 바탕 앞에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겠나?「예.」알겠나?「예.」

너는 어저께 어디 갔어?「축구….」낚시터에 가서 잤나?「축구 대회에….」아니, 낚시터에 갔어?「어제 못 다녀왔습니다.」왜? 축구를 했으면 아홉 시쯤 왔던데 슬쩍 한번 갔다 올 수도 있는데. 나도 어저께 아홉 시, 어머님이 ‘오라, 오라.’ 안 했으면 말이야, 열두 시까지 했을 거예요. 어제 고기가 열 세 마리 걸렸다 이거예요. 이야, 월척을 거기서 한번 잡고 오려고 했는데 오라고 해서, 밥까지 갖다가 먹고 오라고 하기 때문에….

어머니한테 내가 놀라서 사는 사람이에요. 눌려서 사는 사람이에요, 놀라서 사는 사람이에요?「‘놀라서’입니다.」그러면 어머니한테 꼼짝 못하는 거예요. 그것을 뭐이라고, 무슨 가라고 그러나?

어머님이 놀라 살겠나, 내가 어머니 말씀에 놀라 살겠나? 어드래요? 어머니가 놀라서 살지만 언제나 놀라서 살면 코 꼭대기에 두드러기가 난다는 거예요. 이거 긁어도 간지럽고, 긁어서 터지고, 긁으면 ‘푸우!’ 불어 버린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런 심보가 있지? 가끔 가다가 져 주고, 절대복종할 수 있는 그런 구덩이가 있어야 수평을 메울 수 있지.

그런 의미에서는 어머니한테 그러는 거예요. 내가 아홉 시에 밥 먹겠다고 했는데, 안 들어간다고 했는데 밥을 가지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아홉 시에 먹고 아홉 시 반에 와 가지고 좌욕인지 그거 하고 나서, 어머니는 먼저 자라고 하고 나는 열두 시 20분 전에 자기 시작했지만 말이에요. 그게 고달파요.

고달파도 한 번씩 갔다 옴으로 말미암아 힘이 되는 거예요. 동네 사람들이 알아요. ‘이야, 아무 밴을 타고 다니는 문 총재가 매일 들렀다 가더라, 저녁이라도. 얼마나 바쁘면 저럴까?’ 이래 가지고 문제가 돼요. 그 주변에 있는 땅을 빨리 도리(取り; 취득)하라구. 그 박 씨가 술 먹고 허우대가 보통이 아니더라구. 돈을 받고도 이건 오늘 술값, 요건 내일 술값, 모레 술값, 글피 술값, 술값을 찾아먹을 사람이더라 이거야. 알겠어?「예.」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 빨리 하라구, 빨리. 알겠나?「예.」

유료 낚시터를 잘 만들어 놓으면 먹고사는 것은 문제없어

안골, 어저께 고기 다 갖다 옮겨다 놨나?「어제는 체크를 못 했습니다.」요전에 월척 열 세 마리를 전부 다 죽여 버렸더만. 세상에! 내가 여기에 가져오라고 하면 밤으로 갖다가 모셔다 들여놓아야 되는데, 안 해 놓고 부엌에서 월척 된 붕어는 잉어 열 마리보다 낫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의 보신탕 하겠다고 그런 얘기를 했다는 말을 들을 때, 이 쌍간나 자식들, 누가 그런 놀음을 했어? 잡아먹으려고 내가 여기에 와 있는 거예요? 새끼 치려고 그래요, 종자가 좋기 때문에. 그 일을 물어 가지고 모가지를 치고 쫓아 버릴 것인데.

선생님의 생각이 앞날의 미래를 위한 거예요, 그런 말을 듣고 행동하는 것이 미래를 위하지 않는 거예요? 뻔하다는 거예요. 그 열 세 마리 월척이 새끼 치면 얼마나 많을 것인데 말이야. 그래 가지고 내가 그 늪에 가서 몇백 마리를 놓아 가지고 그 잡아오는 낚시터를 경계로 해 가지고 몇 퍼센트 잡히느냐 해서 한번 잡아 볼 거예요.

그래 가지고 유료 낚시터를 유명하게 만들어 가지고, 이 불쌍한 못먹고 사는 사람들, 백 평짜리 늪 하나 가지면 먹고살아요. 도미 양식을 담수로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40평만 하더라도 말이에요, 고기를 길러 가지고 아들딸을 대학공부 시키고 남을 수 있는 것을 수산산업계에서 개발해 놨어요. 이스라엘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스라엘보다도 더 앞선 것이 정말 나라, 덴마크예요.

이래 가지고 남미에 지금 선생님이 땅을 얼마나 많이 샀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백 평씩만 해서 과학적으로 양식하면 먹고살 수 있는 거예요. 고기는 내가 팔아 주는 거예요.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여기서 이제 전통을 세워 볼까 하는데, 이게 꿈같아서는 안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

너 김 씨야, 유 씨야?「유 씨입니다.」김 씨 왔나? 어디 갔나? 김 씨, 유 씨, 문 씨! 작은 문 씨가 와서 왕초 노릇을 하더라구요. 너 여편네하고 그 부부하고 경쟁하라구.「예.」이겨야지.

그다음에 밑감이 비싼 줄 모르고 써요. 밑감 한 통에 1천5백 원이에요. 두 통에 한 낚시를 하니 말이에요, 일곱 개니 열 다섯 통이면 얼마예요? 열 통이면 1만 5천 원이고, 얼마예요?「1만 5백 원입니다.」1만 5백 원 되나? 1만 5백 원이에요. 하루에 몇 번씩 낚시 가면 말이에요, 얼마예요? 1만 5백 원씩이면 다섯 번 가면 5만 원이 달아나요.

그래서 떡밥으로 해 보니까 떡밥을 잘 물게 돼 있어요. 내가 낚시를 안 해 본 사람이 아니지. 뭐 물고 안 물리고 해? 이 자식아, 해 봐! 떡밥을 안 문다는 자체는 그것은 낚시세계, 고기세계를 몰라서 그래. 냄새가 고소하고 맛있고 설사 안 나면 고기도 먹게 돼 있지. 마찬가지예요. 사람이나 마찬가지지.

떡밥으로 함으로 말미암아 우선 미끼 값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미끼를 사려면 갔다 왔다 하는 차비, 가스값 나가지, 차 소모비 나가지. 하루에 세 번 네 번 왔다 갔다 해 보라구요. 그거 다 돈이에요. 비용 나가는 것을 절약해야 돼요.

사람이 전부 다 땀구멍이 있어서 온도를 일정하게 해 주는 거예요. 땀구멍이 막히면 문제가 생긴다구요. 제방도 땀구멍이 많아서 흘러 나가면 물이 잠기겠나, 없어지겠나? 없어지면 고기는 자동적으로 죽어요. 그래서 땀구멍이 크게 되면 물을 막아 줘야 되고, 작게 되면 열어 주어서 조정할 수 있게끔 해 줘야 주인 노릇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튜너 잡이의 레버런 문 시스템을 개발했다

지나가는 일반 상식적인 얘기를 하고 하고 하게 되면 그렇게 시키고야 말 거예요. 여자들, 알겠어요? 이제 가정 앞에 오늘은 무슨 가정 몇 번은 노래미 한 마리 두 마리, 그다음에 무슨 고기 두 마리 세 마리, 나가면 다섯 마리는 문제없이 잡아야 돼요. 다섯 마리 이상 잡아야 된다구요.

어저께 나가 가지고 우리가 얼마나 잡았나? 스물?「어제 스물 댓 마리 잡았습니다.」스물 다섯 마리 잡았어요. 남들은 네 마리밖에 못 잡았다고 야단한 거예요. 가만히 보면 생각하고 나가면서 ‘배 타고 어디로 갈꼬?’ 생각하면 ‘아하, 어디로 가야 되겠다. 이렇게 돼야 되겠다.’ 오만 가지 생각이 떠오르지만, 그 가운데서 ‘요것이다.’ 할 수 있는 그곳에 가면 고기가 무는 거예요. 그것을 찾아갈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함부로 가서 낚시를 내리지 말라구요.

내가 글로스터에서 튜너 잡이를 하는데, 튜너를 잡는 데 있어서 새로운 것을 개발했는데 그것이 레버런 문 시스템이라구요. 맨 처음에 웃고 야단했지만, 나중에는 선생님이 만든 시스템을 뱃사공들이 도적질해다가 자기들이 따라오겠다는 거예요. 도적질해 봤자 못 따라와요. 요즘에는 그것이 전통이 돼 가지고 다 써먹더라구요.

여기도 그래요. 여기에 농어가 사는 집이 어디일 것이냐 해서 찾아가려고 그래요. 어디일 것 같아요? 남해바다 가운데 화양면 이상의 기후 좋은 데가 없는데, 가 봤자 백도 같은데 먼 곳, 사람들이 없는 통통통통 소리 안 나는 데에 모였을 것이다, 깊은 데, 잡어들도 많은 데에 모였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거라구요.

돌 속 같은 데, 벌레 같은 것이나 작은 고기들이 많이 붙어서 사는 곳, 먹을 것을 찾아서 그런 데에 모인다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이제…. 헬리콥터가 언제 오나?「6월 말쯤으로 지금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그랬으면 한 달 남았게?

헬리콥터를 중심한 관광 레저사업 구상

내가 있어 가지고 전부 다 조사해 가지고 백도를 중심삼고 30분 거리로 해 가지고, 비행기로 한 시간에 왕래할 수 있는 거리를 중심삼고, 백도를 중심삼고, 원행하면 진도까지 포괄된다구요. 이야, 샅샅이 뒤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고기를 길러 가지고 자꾸 놔주게 되면 그 전체에 아주 낚시꾼이 모여들 거예요.

그러면 낚시꾼을 우리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태워 가지고 낚시하게 하는 거예요. 우리가 사 오는 헬리콥터가 한 시간 나는 비용이 8백만 원에서 천만 원이 들어가요. 그것을 탈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갯바위 낚시하는 사람은 탈 수 있어요? 없지? 그거 얼마나 한번 타 보고 싶겠나?

이래 가지고 관광사업을 하는 거예요. 여기에 낚시해서는 안 모여요. 관광이에요. 알겠어요? 내가 오늘이나 내일이나 현재 요 며칠 동안에 여기서 목포 가는 차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쭉 답사해 가지고 점심을 거기서 먹고, 저녁을 거기서 먹고, 돌아올 때 부산에 갔다가 밤참까지 먹어야 되겠다 하면 얼마나 재미있어요?

어머니도 한 번 갔다 오면 또 두 번 세 번, 자꾸 가자고 할 거예요. 여기보다 거기 음식이 맛있으면 가서 사 먹는 거예요. 시간 뭐 한 시간쯤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여기서 목포에 왔다 갔다 하는데, ‘음식점 제일 잘하는 데가 어디냐? 찾아라.’ 해서 실제 가서 먹어 보고 노트에 기록해 두는 거예요. 어디가 제1, 제2, 제3, 제4, 제5, 제6, 제7까지!

왜 그거 7까지냐? 국수도 밀가루 국수, 메밀국수 다 있거든. 무엇으로 해 가지고 좋은 데가 있으면 일곱 번까지 해 놔 가지고, 손님이 오게 되면 여기서 아무 데 가게 되면 참 음식이 좋기 때문에, 낚시하면 이런 고기도 잡힌다고 해 가지고 여기서 헬리콥터로 안내하고 점심 먹으러 갑시다 해서 가는 거예요. 15분 이내에 다 갈 수 있는 거예요. 30분 이내에 다 갈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알겠나?

목포는 헬리콥터로 30분이면 갈 수 있잖아요?「예.」부산은 40분이 안 걸려요. ‘점심 먹으러 부산 갔다 옵시다. 어디 갔다 옵시다.’ 알겠어요? 명소를 적으라는 거예요, 체험해 가지고.

효율이!「예.」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벌어먹고 살려면 그래 놓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이름 있는 학?박사로부터 세계의 대통령, 수상으로부터 국회의장으로부터 오라 하게 되면, 떨레들이 많으니 떨레를 한번 데려가게 되면 수십 명이 따라가 가지고 우리 헬리콥터 두 대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열 일곱 명씩 34명이 탈 수 있어요.

이야! 이래 가지고 잔치해서 한번 잘 대접하면 그 사람들이 여수에 왔다가 돌아가 가지고 ‘이야, 한국 음식이 참 좋았다!’ 해서 꿈같은 거기 또 가고 싶다고 하면 또 오는 거예요. 베케이션 시즌에 여기에 수영장을 잘하는 거예요. 여기에 수영장 할 데가 없더만. 요전에 우리가 어디 수영장(해수욕장)? 그것도 조그맣더라. 그렇지? 소나무가 근사하지만. 수영장도 어디에 개척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생각하는데, 여기에 모래사장 좋은 데가 어디예요?「지난번에 갔던 데가 나로도였습니다.」나로도는 조그매요. 지금 나로도 얘기를 하는데, 앉아서 딴 생각을 하고 있어.

여기도 개발하면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저기를 막아 놓고 한 길 반 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이거 2미터 돼야 돼요, 한 길 반. 그렇지 않으면 아이들 사고가 생겨요. 이래 가지고 저 앞에다 둑을 만들어 놓고 자갈을 까는 거예요. 자갈을 깔아서 물을 새게 해야 돼요. 새게 해서 해수가 들랑날랑해서 통할 수 있어야 돼요. 모래들이 말이에요, 위로 올라왔다가 이렇게 되면 다 흘러 나가요. 자갈 사이로 그래 놓으면 모래들을 자동적으로 묶게끔 해 가지고, 큰 돌로 해 가지고 자갈 해 가지고 서서히 깔아 가지고 자갈 사이로 모래도 스며 나갈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메워 가지고 이래야 돼요. 그러니 얼마나 모래를 많이 갖다 퍼부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여기에 수영장을 못 만들겠더만. 그래서 제일 문제가 수영장을 어디에 만들 것이냐? 여자만에 가 보면 어디에 있겠느냐? 거기에 있나? 순천만에? 그것을 아는 사람이 없구만.

나라를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중국에서의 활동 내용을 소개하라

자, 이것을 여기에 두어둘래, 가져갈래?「가지고 가겠습니다. (석준호)」왜 가지고 가? (웃음)「부모님 사인을 받아 가지고 보관하겠습니다.」내 사인 받으려고 갖다 놨나?「예.」어저께 사인 많이 했는데?「어저께는 제가 아닙니다.」누구야?「용평의 그분입니다.」용평 사람들?「예.」이것 사인하려면 한 시간 이상 걸리겠네.「조금만 해 주십시오. 나중에 드리겠습니다.」결국은 이래 놓으면 전부 다 날 부려먹을 것밖에 없어요.

자! 나갈 사람이 누구야? 오늘 가겠다고 했던가?「내일 갑니다.」가면 손대오하고 홍 박사하고 이철승 박사라든가 해서 그 패들을 모이라고 해서 한번 이것을 소개해 주는 것이 좋아요.「예.」그 사람들은 밤잠을 못 자는 거예요, 지금. 알겠어요? 나라 다 팔아먹고 없어진다고 말이에요.

그거 걱정하지 말라고, 중국이 울타리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문 총재는 잠을 잘 자고 있는지 모르느냐고, 걱정하지 말라고 해 줘야 돼. 알겠어요?「예.」그래 가지고 그 떨레들, 그 일파, 지금 현재 밤잠 못 자는 그 사람들을 해방시켜 주자는 거예요. 알겠나?「예.」

오늘 연락해 가지고 오늘 한다는 거예요. 손대오보고 집합시켜 가지고 백 명이라든가 얼마라든가, 이런 모든 중국에 대한 문 총재의 비밀 조직을 통한 성과가 어떻다는 것을 보고한다고 선전해 가지고 모일 수 있으면 다 모이라고 하는 거예요.

가는 것 하루 늦더라도 문제없지?「예.」박금숙을 데려다가 시킬까, 자기가 소개하고 갈까?「만나겠습니다.」‘소개하고 가겠습니다. 박금숙보다도 내가 하겠습니다.’ 하면 될 텐데, ‘만나고 가겠습니다.’라고 왜 해? 답변을 해야 백 점을 못 맞겠구만. 70점짜리밖에 안 되는 거야.

자, 그렇게 알고, 반드시 해 주라구.「예.」주선하고 후원하라구.「예.」그 소석 선생이 지금 죽겠더라구.「지금 일본에 갔습니다.」일본에 갔어?「예. 일본에서 한 3일 있다 올 겁니다.」혼자 갔어?「예. 그렇게 연락이 왔습니다.」그러면 시간이 안 되겠네.「만물의 날에 오니까 그때 만나겠습니다.」만물의 날, 18일날?「예. 그때 오면….」그래. (경배)

34분이 늦었다구요.「꽃 이것 나눠 줄까요?」그것 나눠 줘? 이 꽃 말고 더 있을 텐데.「우선 여성들부터 주겠습니다.」꽃은 남자들이 받아야지. (웃음) 어머니보고 꽃 있으면 그것 가져오라고 해서 하나씩 가져가서 기념하라구. (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51卷>

印刷 2006年 12月 20日

發行 2006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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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