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89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89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89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환고향 일족 축복과 해방?석방 ……………………… 9

만국 해방권의 주인이 되자 …………………………… 64

탕감?양심?심정혁명과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길 …… 141

섭리 역사의 중심인 참부모와 책임분담?탕감복귀 완성 … 206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 244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의 자세와 책임 …………… 273

해양 훈련과 새로운 역사의 기점 …………………… 313

환고향 일족 축복과 해방? 석방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2월 25일, 이 달을 맞이하여 네 번째 맞는 안시일 기념의 날이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자녀들이 주목하는 이 자리, 흥진 군을 중심삼고 네 자녀의 가정과 성인 성자들의 모든 가정이 일심?일체?일념을 이루셔서 본성적 성을 중심삼은 일화 통일 안착의 세계를 향하여 당신의 소원성취 해원의 한 날을 바라던 탕감복귀역사의 1단계를 끝내고, 이번에 청평에서 천주통일평화의 왕 대관식을 끝낸 후에 처음 여기 여수?순천에 와 가지고 새로 2월 달 네 번째 맞는 안시일 이 아침 경배식을 맞이하였사오니, 천주 모든 전체가 하나의 핵이 되어 하늘을 모신 시봉의 나라로서 개인, 가정이 대표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에 널린 축복가정들이 같이 모여 천지부모님의 만왕의 왕권을 중심삼고 시봉의 새 아침에 경배식을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받아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여수?순천을 중심삼은 전국의 286성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새로이 출발하여 본연의 고향 땅을 찾아가 자기 종친들을 중심삼은 해방의 축복권을 출발하기 시작하였사오니, 아버지, 거기에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축복받은 이 가정들이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서 참사랑으로써 온 인류가 하나의 형제가 되고, 천지부모를 모시는 하나의 가정의 형태를 대신한 천주적인 통일적 가정에 있어서 당신의 사랑의 전권 전능 행사를 대행할 수 있는 태평성대 해방?석방의 시대를 이미 선포하였사오니, 그 위에서 당신이 전에 창조하던 그 마음, 출발 당시의 모든 창조물의 과제를 대신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당신의 대상적인 실체권을 회복하기 위한 사랑의 뜻을 중심삼고 출발한 모든 존재물이 이제 해방?석방되어, 지상에 참부모가 나타나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중심삼고 해방과 석방의 세계를 맞이해 가지고 천주통일평화의 왕 즉위식을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참부모가 스스로의 고향에서부터 새로 출발하는 축복가정이 가정으로부터 자기들의 족속과 민족과 국가 형태를 갖추어 한국의 각 성씨가 통일하여 아버지 앞에 봉헌하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천주통일 조국의 출발을 갖추는 그 기반 위에 있어서 만국을 통한 몽골반점동족을 몽골반점혈족으로서 일원화시킴으로 말미암아 혈통 완전 해방?석방시대를 맞게 된 것을 진실로 감사합니다.

이제 본연의 천주통일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통하여 하나의 혈족으로서 만세에 주인의 권한을 당당히 취해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자유롭게 주관 주장할 수 있는 당신의 사랑의 주권의 천국 위에 있어서 태평성대 억만세 해방권 석방의 세계로 진출할 수 있게끔 더더욱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수?순천 지방을 중심삼고 이제 계획하는 새로운 모든 일들이 일취월장, 당신 가운데서 승리의 패권적 중심만이 영광과 기쁨으로써 찬양할 수 있는 만세의 만물, 만인간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모든 전부를 당신이 주관하는 데 있어서 일심?일체?일념의 천리의 중심으로서 사랑의 왕권의 주인의 권한을, 천만세를 통하여 주인의 기쁨의 영광을 갖추어 전진하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 바라면서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곽정환은 말이야, 전국의 축복가정들, 지금 현재 면에서부터 군, 그다음에 도, 수도권에 있는 지금까지 책임 하던 사람들을 연합해 가지고 자기 휘하에 있던 축복가정, 휘하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얼마인지 전체를 보고해야 돼. 보고해 가지고 3월 1일에 모일 수 있을 사람은 모이라구.「3월 1일에요?」응. 여기서 집회를 할 거야.

평화대사라든가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축복받은 사람들 전체 참석하게 하라구.「예.」그리고 오늘 안 왔나, 황선조?「오늘 이쪽에 어디 산수원 강의를 하고 저녁때쯤 들어온다고 했습니다.」저녁때쯤?「일본에 엊그제 갔습니다.」아니, 여기 왔다구. 어제 왔다구. 여기 무안군에 들른다고 했어.「예.」

종교는 본래 어머니를 찾기 위한 후원 종교로 태어났다

여기 전라도 책임자들, 면 책임을 진 사람들에게 연락해 가지고 여기 전체 전라남북도가 경상남북도를 연결시키고, 경상남북도에 있어서 충청도와 강원도, 황해도하고, 그다음에는 평안남북도와 그다음에는 경상남북도 여기서 실향민들을 묶어 가지고 한강 남북을…. 지금까지의 남조선, 북조선을 대표하는 전부에 대해 교육을 필했다구요. 하나되기 위한 교육을 했어요.

또 그때 모였던 사람들, 어떠한 권위의 자리의 사람은 전부 다 축복받았다는 거예요. 축복받고 자기가 마음으로 결심하고 원칙을 따라가겠다는 사람들은 전부 다 아예 모일 수 있으면 모이게 하라구.「예.」빨리 알아 가지고, 그 수가 몇 명인지 알아봐서 3월 1일 여기서 집회할 텐데, ≪천성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걸 분배해 줘야 되겠어, 분배.

그리고 3월 1일부터 시작해서 성부?성자?성신! 해 봐요.「성부?성자?성신!」그 목적이 뭐냐 하면, 성부의 가정과 성자의 가정과 성신의 가정을 이루기 위한 목적이었어요. 기독교 사상은 신랑 신부를 맞이해 가지고 어린양잔치로 부모가 해방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 후손들이 어린양잔치권 내에 축복을 받아 해방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기독교는, 종교는 본래 어머니를 찾기 위한, 어머니를 찾을 수 있는 후원 종교들로 태어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여러 가지 있지만, 4대 성인 종교권을 중심삼고는 예수, 공자, 석가모니, 마호메트인데, 공자는 철학이에요, 철학사상. 종교가 아니에요. 철학을 믿는다고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구요. 그건 성부?성자?성신의 이름으로써 가정의 핏줄을 통할 수 있는 기점에 있어야만 가정에서 해방 받는 거예요.

해방?석방은 성부?성자?성손의 가정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지금 우리 통일교회는 개인적인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이제부터는 문제예요. 기도할 때는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해 가지고는 지금 우리 통일교회 가정맹세문도 부를 수 없습니다.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그것은 선생님과 하나님이 지금까지 하나돼 가지고 나오던 맹세문이에요. 그 맹세문은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가정과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부를 수 있는 맹세문이라구요. 가정이라구요.

가정이 없다면 이 맹세문이 필요 없어요. 맹세문이 필요 없다구요. 그 대신 뭘 하느냐 하면, 성부의 가정, 성자의 가정, 성손, 손자의 가정으로부터 해방 받게 되는 거예요. 그래, 해방?석방은 성부?성자?성손의 가정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천국이 열림으로 거기에서부터 해방?석방시대로 넘어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에서는 ‘성부?성자?성신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는 것이 개인이 아니에요. 가정을 중심삼은 성부의 가정, 성자의 가정, 성손, 손자의 가정, 3대권을 말하는데, 그것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이걸 끝을 맺기 위해서는, 우리 통일교회는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성부의 가정, 성자의 가정, 성손의 가정이 한 가정에서 살 수 있는 이런 출발로부터 해방,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해방이 필요 없이, 해방?석방, 자유 해방?석방시대로 넘어가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 천상천국, 새 하늘과 새 땅, 또 이 세상 세계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로 갈라져서 후천시대가 시작됐는데, 후천시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가정이 없어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가정에서 맹세문을 이룰 수 있는 자리의 출발이에요. 여러분도 그래요. 맹세문이라는 것은 부모님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가정을 중심삼고 제1이 뭐냐 하면, 본향 땅에 들어가 본연의 조상과 본연의 땅을 해방하고, 본연의 땅을 해방했으면 그다음에 뭐가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가정이 생기고 종족?민족?국가가 생기니 그 가정에 있어서 천주부모님의 혈족이 돼 가지고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한다고 그랬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여러분이 그 맹세문을 외울 것이 아니에요. 부모님, 참부모님이 이루어 나가는 거예요.

셋째 번은 뭐냐 하면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그다음에 황족권을 이루는 거예요. 황족권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가인세계도 하나가 돼 가지고 황족권에 선 것을 말해요. 이건 뭐냐? 이번에 있어서 초종교 초국가가…. 국가와 종교가 원수였어요. 사탄이 먼저 국가를 이루어 가지고 종교권이 나와 가지고 자기 밑창 뿌리에서부터 뽑아 불살라 버릴 것을 알기 때문에 사탄이 가인권을 중심하고 아벨을 죽이고 셋까지도 해방의 자리에 못 나가게 했으니 해방될 때까지 사탄의 뜻에 어긋난 자는 죽이기도 하고 영계에 끌고 갔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단 한 분 그럴 수 없는 것은 참아버지, 오시는 재림주라는 거예요. 재림주라는 것은 뭐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에 첫 번 와 가지고 실패한 것을 대신 와서 주인 되는 거예요. 이 주인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먼저 구세주가 돼서 세상을 구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메시아가 돼야 돼요. 종교가 싸워요. 세상도 싸우고, 종교도 싸워요. 메시아가 종교를 하나 만들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이스라엘 선민권과 이 모든 종교권이 분립돼 있어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참부모권, 참부모가 돼 가지고 해방?석방의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슨 자리에서 이 일을 자리 잡기 시작하느냐 하면, 가정이 아니에요. 하늘땅의 왕의 권위를 가지고 이 땅에 와 가지고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드는 교육을 하고, 에덴동산에서 아담을 잃어버린 그날서부터 지금까지 몸 마음의 싸움으로써 많은 희생을 치르고 피를 흘려 왔지만 이것을 비로소 재림주가 와서 몸 마음의 싸움을 정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재림주를 맞지 못하게 된다면, 가르침을 받지 않으면 하늘을 모르고 땅을 모르고 자기 혈족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것을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양심은 언제든지 여러분의 몸뚱이가 잘못할 때는 타락한 직후부터 지금까지 양심의 권고를 받는 이 몸뚱이가 돼 가지고, 언제나 몸뚱이한테 마음이 포위돼 가지고 권고를 받지만 마음 자리를 갖지 못했기 때문에 이게 문제예요.

4천년 중심삼고 메시아를 비로소 보냄으로 말미암아 마음 자리에 몸 마음의 실체적 아담 완성 기준이 돼 가지고, 그다음에는 아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와를 창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가 와 가지고 여자를 찾는 거예요. 아담이 책임 못 함으로 여자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지금까지 종교를 세운 거예요. 종교가 나오는 것은 여자를 찾기 위한 운동이라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뒤집어 박는 데는 핏줄로 뒤집어 박아

그래, 메시아를 모시지 못하는 종교는 하늘나라의 혈족으로서 들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무슨 일이 있더라도 메시아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에 연결돼야 할 텐데, 그렇게 연결되기 위해서 왔더랬는데 예수님이 천주?천지?천지인, 천주부모?천지부모, 아들 부모, 그다음에는 천부?천자?천손 가정의 기반 위에서 비로소 모든 하늘땅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사탄세계의 모든 문화가 있던 문화도 전부 다 부정시키고 반드시 뒤집어 박아요. 반대라구요. 지금 개인주의 하던, 자기 개인주의 생각하던 것이 절대 하나님주의를 따른 가정주의요, 전세계 하나의 주의로 뒤집어 박아야 돼요. 완전히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그 뒤집어 박는 것은 무엇으로 뒤집어 박느냐? 핏줄로! 해 봐요.「핏줄로!」핏줄!「핏줄!」핏줄만이 영원한 거예요. 여러분이 부처끼리 살고 사랑해 가지고 뭐 했다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그 사랑하는 가정은 씨 없는 가정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것은 불구덩이에 살라 버리는 거예요. 껍데기 같아요.

밤송이로 말하면, 밤송이 가시, 그다음에는 가시가 돋아난 그 껍데기, 그다음에는 밤의 매끈매끈한 가죽, 그 가죽에 또 들어가게 되면 쓴 가죽이 있어요. 몇이에요? 몇 꺼풀이에요? 셋, 넷, 다섯 번째 만에 먹을 수 있다구요. 이 왼쪽을 중심삼고 딱 밤송이와 같이 돼 있다는 거예요. 밤송이 가시에 잘못 찔리면 죽어요. 거기에 찔리면 죽는다는 거예요.

그 껍데기를 벗겨 버리고, 그 밤송이 가시가 있는 것을 벗겨 버리고 두 번째, 그다음에 밤알 껍데기를 벗겨 버리고, 또 껍데기가 하나 있어요. 쓴 껍데기를 벗겨 버리고 밤알을 먹는데, 밤알이 뭐예요? 어둔 깜깜한 밤중에 열매 될 수 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 사탄세계를 소화해 버릴 수 있다! 그래서 밤중에 알이다 그 말이에요. (웃음) 왜 웃어?

밤을 먹을 때는 그래요. 밤은 6월 말부터 7월, 8월, 9월 초순까지 반드시 열매를 맺어요. 그게 떨어지게 되면 주워서 그 껍데기를 자동적으로 벗겨 가지고 알이 나오는 것을 먹으려면 그 매끈매끈한 빛이 뭐라고 할까, 흑 빛이에요. 그다음에는 옷 입은 것과 마찬가지의 속꺼풀을 벗겨 가지고 밤알을 먹어야 된다구요.

밤알이라는 걸 알겠어요? 깜깜한 세상, 어두운 가운데 씨를 먹는다, 잡아먹는다! 여러분, 밤송이를 완전히 무난히 소화해야만 해방된다! 그래, 밤이 약재에 안 들어갈 수 없다구요. 날밤 먹는 것이 약재 중에 약재라는 거예요, 군밤보다도. 그래, 약재에서는 반드시 밤알이, 알밤이 들어간다! 알밤이 뭐라고?「깜깜한 밤중에….」어둠의 사탄의 근본 뿌리 되는 그런 밤 중에 밤알을 먹는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가정왕 즉위식 거행한 날을 잊어버리면 안 돼

……성신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말이에요. 그것이 가정이 없으니 외톨이예요. 외톨이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예수가 2천년 동안 하나님이 20세를 중심삼고 2천년, 2백년 가지고 안 되니 2천년을 다리로 해 가지고 3차를 진행해 가지고 6수, 7수의 고개를 넘어서는 것이 성부의 가정, 성자의 가정, 그다음에 뭐?「성손의 가정!」성손의 가정이에요.

이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래 가지고 여기에서부터 이것이 쭈욱 해 가지고 탕감해서 여기에서 아담 해와가 시계가 6수에서부터 7수 8수, 6, 7, 8, 9, 10 이렇게 점령하는 거예요. 6수에서부터 헤어 가지고 이걸 전부 다…. 사탄은 반대로 여기에서부터 이것이 6이에요. 6에서부터 7, 8, 9, 10 다 점령했다구요.

그걸 탕감복귀해 6수에서부터 이렇게 돌아와 가지고 사탄세계에서…. 우현 좌현이 외적이에요, 외적. 하나님도 외적이고, 성자도 외적이고, 성신도 외적이에요. 이건 내려와 가지고, 지상에 와 가지고 땅에 서 있는데 여기에서 구별해 가지고 여기서부터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로 와 가지고, 여기에 올라와 가지고 탕감이에요.

와서는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이, 아담이 바른쪽, 플러스가 플러스 못 됐던 것을 플러스의 권한을 세계에 이겨서 와 가지고 여기서부터 잃어버린 어머니를 찾고, 사탄세계 아들을 찾고, 종교권을 통해서 찾아가 가지고 여기 본연의 자리에 온다는 거예요. 본연의 자리에 왔으니 여기 도는 데는 여기에서부터 반대 없이, 그냥 그대로 하나님과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합해 가지고 여기서부터 마음대로 돌아가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계바늘이 이쪽은 이렇게 돌고 이쪽은 이렇게 도는데, 시계바늘이 이렇게 도는 것이 세상을 대해 돌아가지만 올라갈 길이 없어요. 내려가야 되니까 지옥으로 전부 다 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지옥이 끝날 때 맨 밑에서 와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핏줄을 통해 수천년 바라 가지고, 여기에 나와 가지고 비로소 복귀해서 이제 몽골반점동족이 몽골반점혈족이 됐으니 개인왕 시대, 가정왕 시대, 종족왕 시대, 민족왕 시대, 국가의 왕 시대….

몇 년 전에 천지부모님 천일국개문 축복성혼식을 했지요? 몇 년이에요? 3년 전이지?「2003년도입니다.」3년 전 아니야? 개문 축복성혼식, 그다음에 뭐라고?「가정왕 즉위식입니다.」가정왕 즉위식이에요. 개문했으니까 가정이 비로소 출발하는 거예요. 열두 진주문을 다 열었으니까 타락이 없는 개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오시는 재림주님 가정왕이 출발하는 거예요. 그것이 천일국 몇 년? 2년?「3년입니다.」3년 2월 6일이에요. 그걸 잊어버리면 안 돼요.

그래서 가정왕이 됐으니 종족왕이 돼야지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은 종족왕이 없고 개인왕이 없어요. 그러니까 축복받은 사람들은 전부 다 가정왕의 몸뚱이예요. 부모가 이제 영계에 가게 된다면 양심이 있고 몸뚱이가 있는 거예요. 3단계 이걸 사탄이 점령했다구요. 소생?장성?완성권 사랑을 중심삼고 꼭대기를 점령했기 때문에 그 휘하에 들어가 있으니 이 일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오시는 주인 된 아담이 와 가지고 개문을 해야 돼요.

이제는 사탄이 정치권을 중심삼고 종교권을 칠 수 없어

개문은 혼자 할 수 없어요. 나라의 문을 세우기 위해서는 축복가정들이 세계 가운데서 반대를 받아 가지고 열두 고개를 넘어설 수 있게끔 돼야 되는 거예요. 개문, 그다음에는? 가정왕?「참사랑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아, 글쎄 평화통일가정왕 즉위식, 비로소 가정왕이 생겨나 가지고 거기에서 부모님이 가정 생활을 여러분과 같이 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모든 세상을 다 찾아 가지고 어른이 돼서 아들딸, 손자까지 볼 수 있는 이런 가정이 돼야만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것이 이제 끝을 맺어야 되기 때문에 가정왕 개인으로부터 종족왕, 민족왕, 국가왕, 세계왕, 이 4년 동안에 모든 조건을 다 걸어 놓고 선생님이 수술을….

선생님이 수술을 안 하고 이 몇 년을 넘었으면 모를 텐데, 1차, 2차 수술을 해 가지고 그야말로 사선을 넘나들었어요. 일생 동안 병원을 한 번도 안 가던 사람이 대번에 수술했다는 사실은 죽을 자리를 자진해서, 쓰러지더라도 하늘이 부활시키는데 인간세계의 모든 병의 병균까지도 부모님이 관리하려니 사지, 사선에서부터 부활해 나오는 과정이에요, 지금.

옛날 같으면 선생님이 어디 고개를 오르고 산을 오르더라도 먼저 올라갔는데, 어제 돌산공원의 언덕바지가 이런 데를 올라가는데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다리가 천근만근인데 어머니는 걸어야 된다고 하지, 발이 움직이는 것보다도 엉클어지니 고관절, 여자로 말하면 아기 낳을 때의 골반이 아파요.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그런 것을 어머니는 몰라요.

아직까지 한 발짝 이게 거쳐 나가야 돼요. 금년이 지나야 이것이 새로이 해방?석방되는 그런 자리에 나가지 않나 보고 있어요. 그러니까 어디 가서 한 시간만 나갔다 오게 되면 한 시간 반 쉬어야 돼요. 그런데 쉴 수 있어요, 지금? 제일 어려운 기간에 쉬지 못하는 이 어려운 고비를 전부 다 정비해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초종교 초국가를 중심삼고 해방의 왕권 즉위식을 이번에 미국에서 12월 13일에 한 거예요. 1월 13일에 해서 출발했으니 그 해도 4년 마지막 달 13수에 딱 맞춰 가지고 했는데, 그것이 초종교 초국가가 하나됐어요. 종교권하고 정치권이 싸웠는데 이게 하나가 됐어요. 이제는 사탄이 정치권을 중심삼고 종교권을 칠 수 없어요, 협조해야지.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곽정환이나…. 어디 갔나? 윤정로 어디 갔나? ‘정치해야 되겠다! 정치해야 되겠다!’ 하면 어떻게 되나? 하늘과 땅이 하나 안 돼 가지고 정치하면 사탄이 그림자 가운데서 사탄 놀음을 하는 거예요. 정오정착의 자리를 부모님이 못 넘어갔다구요.

대한민국이 제아무리 정치하고 자기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공산당이라 해도 선생님이 대원수예요. 공산당이 원수지요? 영계의 사탄이 원수고 사탄의 실체들은 공산당이에요. 또 민주주의예요. 그게 원수라구요. 민주세계를 소화해 가지고 이제 와 가지고는 남북을 중심삼고 소화해야 돼요. 그러려니 중국과 미국과 하나될 수 있는 동기를 내가 만들고 있는 거예요. 전부 다 원리적이에요.

소련과 중국이 하나돼 가지고 태평양권의 연안을 점령하려고 하는 거예요. 왜? 소련이 바다를 점령해야만 세계적이 돼요. 육지로써는 통하지 않아요, 경계선이 많기 때문에. 바다는 밤에 가더라도 경계선이 막더라도, 해적과 같은 것은 함대가 아니니 때려부수고 넘어가면 되는 거라구요. 그래, 통로는 바다밖에 없다는 거예요.

산수원 물건을 사랑하고 먹어야 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25년에 걸쳐서 통일교회 육지의 기반을 닦았으니 25년 동안 바닷길을 닦기 위해서 손바닥, 맨손 가지고 배를 만들어야 하고, 해양, 오대양을 거쳐 나가 가지고 수산 기지를 점령할 수 있는 일을 했어요. 미국의 3대 어장, 노르웨이 근해까지 4대 어장, 이 4대 어장을 대표해 우리 해양 책임자가 독일 나라의 총책임자가 됐어요. 노르웨이 지방의 해양권을 지배하는 이런 대표가 돼 있고, 미국의 3대 어장은 우리가 지금 점령하고 있는 거예요.

수산사업에서 제일 신선도 있는 고기를 사려면 우리 통일교회 수산부를 통해서 사야 돼요. 그리고 우리는 24시간 신선도를 유지해 백성들이 필요로 하면 배달해 줘요. 24시간 놀 시간이 없어요. 세 시간 이내권 내에 선도가 좋은 고기가 있으면 갖다 주는데, 자기가 원하는 것이 없다 하게 되면 세 시간 이내에 있는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 어떤 것이든 찾아서 그 식당에 배급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푸드(sea food; 해산물) 레스토랑의 모든 신선한 고기는 통일교회의 고기들이 배부되고 있어요. 그런 역사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사시미(さしみ; 생선회)가 살아요, 사시미. 사시미가 뭐예요?「회!」회가 뭐예요? ‘죽을 사(死)’ 자, 죽은 마음(死心)이 살아난다는 뜻(意)이 있다, 사심의(死心意)예요.

그래서 그런 해방권을 따라 가지고 사시미 먹는 문명을 세계적으로…. 내가 후루타를 통해 가지고 점심식사 할 수 있는 사시미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로 유출해야 된다 해서 지금 냉동창고, 냉동시설을 중심삼고, 온도를 컴퓨터를 가지고 조정할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자동차에 실어 가는 냉장고 온도까지 재 가지고 얼마든지 컨트롤해서 더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이런 새로운, ―고기 찬 것은 못 먹잖아요?― 녹아서 김이 날 수 있는 사시미도 먹을 수 있고, 언 것도 먹을 수 있는 그런 시대를 열었다구요.

사시미가 뭐라고? ‘죽을 사(死)’ 자, ‘마음 심(心)’ 자, ‘뜻 의(意)’ 자라구요. 죽었던 고기를 산 고기로 먹겠다, 그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서 앞으로는 날고기를 먹어야 돼요. 쇠고기도 날고기, 돼지고기도 날고기로 먹는 것이 영양소 전부가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삶으면 5분의 1은 영양소가 달아나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 같은 오래 사는 것도 생식하기 때문에 오래 살아요. 날 것으로 먹으니까 날 것 자체가 풀로부터 모든 영양소까지 먹는 거라구요. 초목 하게 되면 초목만 해서는 안 돼요. 산수원! 우리는 산수원 물건을 사랑하고 먹어야 되는 거예요. 전부가 약재고, 영양소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환고향해서 누가 먼저 자기 일족을 축복을 해 주느냐

그래, 독이라 하면 그것만 하면 독이지만 독과 화합하게 된다면 전부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산 같은데 알칼리만 채우면 먹잖아요? 어제 박구배가 양잿물을 써서 뭘 만든다고?「엿을 만듭니다.」엿! 엿에 넣는 게 뭐야? 산이야, 알칼리야? 어떤 게 산이야?「양잿물은 산일 겁니다.」「그걸 좀 넣어야 빨리 굳어집니다.」아, 글쎄 알칼리하고 산, 원수가 화합되게 되면….「중화돼서 독은 없어집니다.」중화되게 되면 모든 걸 먹게 돼 있어요.

중화, 화하는 것은 뭐냐?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되기 위해서는 중화작용을 해야 돼요. 몸과 마음이 중화작용을 해야 돼요. 몸뚱이가 좋아하는 것을 먹다가는 안 돼요. 몸뚱이가 좋아하는 것도 먹고, 마음이 좋아하는 것도 먹어야 되는데, 언제나 누가 져야 되느냐? 마음 앞에 몸뚱이는 지배를 받아야, 지배받는 데 도와야만 크지, 그렇지 않으면 내려간다는 거예요. 플러스는 크게 돼 있어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이제 3월 초하루부터 성부가, 성자가, 성신의 가정의 자리에 우리가 들어가기 위하려니 환고향 조치를 안 하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여러분,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 하게 된다면 하늘땅의 가정을 대표한 가정이니까 하나님의 가정, 성자의 가정, 손자의 가정, 하나님이 1대의 부모의 가정, 2대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 3대 하나님의 손자 가정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이나 성자의 가정이나 성손의 가정이라는 것은 세 가정을 도울 수 있는 뿌리가 되는 것이다!

그것을 접붙이지 않고는 아무리 고향에 돌아갔더라도 그 아들딸이 신천지, 새 하늘과 새 땅이 된 그 하늘나라에 직접 갈 수 있는 아들딸이 못 되는 것이다! 알겠어요?「예.」축복받은 사람은 뭐 천년 전에 받았든 지금 받았든 누가 먼저 자기 일족을 축복해 주느냐 하는 이것이 특권이에요.

그래, 맹세문 전부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이렇게 시작하는데, 선생님이 천일국을 이룬 것을 완전히 넘겨준 거예요. 하나님과 선생님이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 이것이 비로소 밤으로 말하면 알을 먹고 건강해지는 것과 같이 그 자리에 가 가지고 한 몸 된, 3대가 한 사람 있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지 못했기 때문에 낳을 수 있는 것이 4대에서부터, 할아버지 아들딸, 아버지의 아들딸, 자기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전체가 하나의 씨와 같이 된 4대에서부터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느니라! 아멘!「아멘!」잘 알겠어요?

그래, 여러분은 그렇기 때문에 성부가(聖父家) 할 때, 하나님 가정을 유린하지 말라는 거예요. 성자 가정을 유린하지 말라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 그래 가지고 성손 가정까지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보게 되면 여기에서 하나님이 부모, 그다음에 아담 부모, 그다음에 직접 3대 부모가 누구냐 하면 선생님의 아들딸이 돼야 되는 것이다!

그 아들딸이 아벨의 자리에서, 여러분은 가인의 자리에서 한 몸이 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천일국 천주통일 왕권 대관식을 해 가지고 가인 아벨이 완전히 다 하나돼 가지고 비로소 들어가 살 수 있는 것이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 그 세계를 신천신지라고 하고, 사탄세계 세상에서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가 도래한다고 말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제4차 심정권 승리한 하늘나라와 땅의 나라의 왕권을 즉위 받아 가지고 누구든지 하늘나라의 상대적 가치의 가정으로서, 자기 노력 여하에 달려 가지고 바꿔치면서 보다 충성하고 보다 정성들인 그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원무궁토록 태평성대가 돼야 되느니라! 아멘!「아멘!」

보다 충성하고 보다 가정의 뼈가 누구냐? 하나님, 천부 가정, 그다음에는 천자 가정, 천손 가정을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3대를 하나의 조상으로서, 씨의 근본으로서 모시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복귀원리를 중심한, 탕감원리를 중심삼은 총결산의 답이었느니라! 뭐야?「아멘!」오케이(OK)!

선생님 시대에 비로소 천부?천자?천손의 3대 핏줄이 연결됐다

이것을 세 번만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이렇게 세 번 오케이 해야 돼요. 첫 번이지? 두 번이지? 하나님이 들어간다구요. 그래, 세 번만 하자.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오케이는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오픈 오브 더 코리아(open of the Korea),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웃음) 알겠어요? 그거 깨끗하지요? 알겠나?「예.」

천부, 하나님 부모, 하나님 부부의 가정을 모시고 하나님의 아들 아담을 완성한 그 부부의 가정이 참부모 된 천주부모를 모시지 못했는데, 비로소 선생님의 시대에 와 가지고 3대 핏줄이 수직으로 연결됐어요. 이것이 전부 다 원수예요. 여러분을 찾아 가지고, 장손을 찾아 가지고 넘어서는 의식이 청평에서 2월 14일에 한 식이다! 알겠어요?

어머니는 똑똑히 알아야 돼. 자기 주장이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의 주장을 따라야 되고, 완성한 아담의 주장을 따라야 되고, 완성한 손자가 있으면 손자를 내세워 가지고 하나님 대신 가정, 참부모의 대신 가정이 될 수 있게끔, 사탄이 없어지고 천사장이 없어질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 몽골반점동족이에요.

핏줄이 달라요. 그래, 몽고반점은 사랑관계에 있어서 보면 사탄이 점령했던 걸 하늘이 인침, 궁둥이를 들이 때린 거예요. 핏줄이 어디 있나? 궁둥이에 있나, 배에 있나?

그렇기 때문에 장손의 피를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검은 빛을 통해 가지고 ‘네가 검지만 내가 취할 수 있는 뿌리가 거기에 박혔느니라! 너희가 빼지를 못 한다.’ 했기 때문에 몽골인하고 결혼하게 되면 백인이든 황인종이든 이스라엘 민족이든 몽고반점이 생겨요. 이스라엘 민족은 자기 혈족끼리 하기 때문에 몽고반점이라는 것이 없어요, 선민이니까.

선민제일주의, 시온주의 알아요? 공산당의 온상이었어요. 선민이 귀하지, 하나님보다도. 자기들이 똥개같이 살면서도 선민이 귀하다고 해서 선민권을…. 나라를 넘고 세계를 선민권을 중심삼은 거기에 있어서 개체가 귀한 거지, 이건 선민권도 몰라 가지고 선민이 귀해?

선민권이 귀하기 때문에 제1차 이스라엘 선민을 승리의 패권으로 사랑했지만, 제2차는 선민권이에요. 3차도, 4차도 선민권이에요. 큰 것, 이스라엘 나라가 아니에요. 가정, 종족, 민족, 세계를 포괄해 가지고 선민권, 더 큰 이스라엘권, 사탄세계의 사람을 찾아 가지고 자기 나라보다 훌륭한 나라의 백성으로 세우겠다는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인데, 이 똥개 같은 기독교가 망할 자식들이에요. 뭐 오시는 주님이 심판해 가지고 자기들은 공중에 들려 올라가고 다 세상을 불태워 없애 버려? 완전히 사탄권 내의 욕망이에요. 사탄이 공중권세를 잡은 거예요, 공중권세.

그래서 내가 땅에서 이룬다고 하기 때문에 핍박받은 거예요. 핍박한 것은 다 망해요. 이제는 다 깨졌어요. 이제는 뭐 곽정환이 가서 강연하는데 어느 누구도 얼굴을 들고 정면을 바라보지 못하지?「예.」그것 느꼈어? 선생님 앞에는 왕이든 누구든지 자세를 갖추지 못해요. 선생님이 심각하게 되면 자기들은 꼼짝없이 포위돼 오는 거예요. 그런 뭐라고 할까, 권한이 있는 거예요.

곽정환, 선생님한테 구속이 되어 마음대로 못 하겠지?「예.」이번에도 임자에게 선생님이 뭐라고 할 때 한번 받아치우고 싶더라도 그렇게 못 해. 그러고 싶을 때가 많지? 덮어놓고 앉아 가지고 정면에서 훑어 버려요. 자지까지, 배꼽까지 메워 버리는 거예요, 코로부터. 그렇지만 선생님에게 자기들이 말하려고 하던 것이 다 무슨 말을 할 건지 혼돈이 돼 가지고, 꽁지가 머리 같고 배통이 대가리 같고 이래 가지고 힘을 쓰는데 전체가 움직이나? 이상해요. 그런 뭣이 있다구요, 선생님이.

옛날에 백 교수라는 사람이 이 박사와 정면으로 대해 가지고 만날 적마다 못 한다고 배때기, 대가리를 까더라도 ‘야야야, 너한테는 꼼짝 못 한다.’ 하고 항복을 받은 백 교수인데, 그거 왜 그런지 문 총재를 만나러 문지방만 들어서면 발에 힘이 빠지고 머리의 생각이 가 버리고 둥둥 떠다니고 아침에 밥 먹은 것까지 잊어버리기 때문에 선생님 앞에서 생각하다 보니 죽은 사람과 같이 버티고 이렇게 있다가 ‘아이쿠, 내가 뭘 했나? 선생님에게 충고하려고 왔는데 충고 못 했다.’ 그런 거예요. 그래요.

여러분도 그렇다구요.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 해도 선생님 앞에서는 무엇인가 조여 오는 압력을 받는 거예요. 압력 안 받는 사람은 우리 어머니밖에 없어요. (웃음) 지나치면 안 되지.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성부 가정, 성자 가정, 성손 가정 위에서 태어나야만 천국 가

성부 가정, 성자 가정, 뭐이?「성손 가정!」성부 가정은 하나님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가정이요, 성자 가정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가정이요, 아담의 아들딸, 손자의 가정이니 성부 가정, 성자 가정, 성손 가정 그 위에서 태어나야만 천국 가는 것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무슨 혁명? 탕감혁명도 해야 돼요. 인류를 90퍼센트 불살라 버리더라도 탕감혁명을 해야 돼요. 탕감법은 용서가 없어요. 그다음에는 양심혁명이에요. 몸 마음이 싸우는 녀석들은 가정맹세문을 외울 수 없어요. 맹세문이 누구 맹세문인 줄 알아요? 부모님의 맹세문이에요. 하나님과 부모님이 봐 가지고 전부….

제1절이 뭐라고?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주의가 아니면, 그런 화신체가 되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과 부모가 이루어 나가는 고향이에요. 고향을 찾아왔지요? 본향 땅을 찾아와 가지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만들기 위해 죽을 고생을 하는 거예요.

2절은 뭐예요? 고향 동네가 있으니 동네에서 해야 할 것은 가정을 중심삼고 효자를 길러서 효자의 가정을 길러내야 되고, 충신의 가정을 길러내야 되고, 성인의 가정과 성자의 가정을 길러야 되는데, 성인 성자가 없어요. 그걸 못 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의 4단계가 있으니 효자?충신?성인?성자, 4단계를 거쳐가지 않고는 해방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맹세문이 나왔어요. 그 맹세문 완성은 부모님이 한 거예요, 천지부모. 알겠나?

셋째가 뭐라고? 4대 심정권과…. 4대 심정권을 알아요? 그건 부모만이 탕감했어요. 4대 심정권, 그다음에는? 3대 왕권을 알아요? 하늘나라의 천주부모, 그다음에 천지부모, 천지인부모예요. 사람이 돼서 새끼를 치지, 천주부모도 새끼 못 쳐요. 알겠나? 비로소 참부모가 와서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몸뚱이를 영원히 찾기 위해서도 고생을 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어머니를 다시 창조, 만들어야 돼요. 어머니가 주장할 것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청평에서…. 어머니가 62세에서 63세로 넘어가는 거예요. 삼 육 십팔(3×6=18)이에요. 18세로부터 18, 19, 20, 21, 22, 23세… 치르는 과정에 오늘로 말하면 63세, 열 일곱, 열 여덟 전에 와 가지고 결혼했으면 그날부터 해야 될 텐데 재탕감하려니 63세를 맞이하면서 천일국의 출발이 연결되는 거예요.

여자들이 하나돼 가지고 아버님을 모시지 않으면 안 돼

어머니, 알겠나? 어머니 책임, 아버지 책임을 알아야 돼요. 이 못된 것들, 왕권도 상속 받지 않았는데 어머니를 들고 나오면 어떻게 되나? 사탄이 때려잡아요. 미국에 있어서 누군가? 요전번에 여성연합 회장 하던 사람이, ‘아버님이 어머님을 존경하느냐, 숭배하느냐?’ 할 때 이 간나가 숭배해야 된다고 아이들한테 가르치더라구요.

그런 걸 알아, 곽정환?「잘 모르겠습니다.」모르지. 선생님은 틀림없이 아는데. 모르니까 꼭대기에 못 올라가는 거야. 알겠나?「예.」요즘에는 여자들을 내세우니까 여자가 제일인 줄 알고 어머님을 내세우려고 하는데, 부모님을 내세워야 되는 거예요. 모부예요, 부모예요?「부모입니다.」모부라고 하지, 모부. 모부 되면 어머니가 올라가서 사랑해 가지고…. 오목이 올라가면 다 물이 쏟아지지. 볼록이 올라가야 되겠나, 오목이 올라가야 되겠나? 똑똑히 알라구요.

아버님의 갈 길에 여러분이, 여자들이 하나돼 가지고 아버님을 모시지 않으면 이 여자들이 실체 사탄이 되는 거예요. 욕심을 부려 가지고 어머니에게 있는 것을 빼앗겠다고, 도적질해 가겠다고, 내 것, 만들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어머니 것이 아니에요. 아버님 것이고 나중에 하나님 것으로 돌려줄 과정에 있는 물건이에요. 그런 물건을 도적질하는 간나들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 철없는 사길자! 이 간나는 어머니한테 와서 만지면서 ‘나 주소.’ 그래요. 내가 사 주게 되면 벼락같이 없어져요. 그것은 왕좌에 올라갈 수 있는, 왕좌에 올라가 넘어갈 수 있는, 그때 장식할 수 있는 예물로 사 줬는데, 왕좌에도 올라가지 못했는데 와서 달랜다고 나눠 주면 어머니 책임 못 한다는 거예요. 식을 지내고 자기 것이 돼 가지고, 하나님에게 바쳐 가지고 자기 것이 돼 가지고 해야지, 이건 자기 것도 아닌데 돈이고 뭣이고….

곽정환!「예.」김효율! 공금이 있으면 어머니가 달란다고 해서 아버지 몰래 갖다 지불하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아버지한테 물어봐야 된다구요, 최후의 결정은.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보고할 때도 반드시 와서 아버님이 같이 있거든, 아버님이 집에 있으면 집에 들어와 가지고 어머님이 같이 모셔 가지고 아버님 앞에 보고하게 되면 어머니와 하나되지, 어머님을 중심삼고 아버님이 하나되는 것은 타락 아니에요? 원리를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내가 어머니하고 약속한 것을 속이는 법이 없어요. 한 대로 했지. 내 하는 것을 어머니가 모르는 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날을 책정하는 데는 여자들이 와 가지고 누구든지 다 어머니 뒤돌려 놓고 전부 다 처음 보는 여자를 태웠지만 이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때를 넘어가 가지고 고개를 넘어가서는 어머니 태운 후에 어머니가 필요로 하는 여자들을 태워야지, 어머니가 싫은 사람을 태우면 안 돼요.

그래, 선생님이 위대한 게 그거예요. 수많은 여자들이 어머니보다도 잘생긴 미인, 돈, 학박사를 갖추었지만 그걸 뒤집어 박지 않았어요. 그걸 마음대로 뒤집었다 펼쳤다 마음대로 하지 않아요. 어머니도 잘 알아요. 어머니를 때려잡으려는 것을 내가 보호했지. 어머니 혼자 보호할 수 없어요. 아담이 책임 못 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끝까지 아버지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몽고반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주부모?천자 부모, 천손 부모, 3대 부모를 자기들 조상으로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서 모시지 않는 자는 제4대권에 나갈 수 있다, 없다? 있다, 없다?「없습니다.」있다!「없다!」있다, 이 쌍놈의 자식들아! 그럴 때는 ‘이 쌍놈의 선생아!’ 밀쳐 버려야 돼요. 자기 주장을 중심삼고 원리원칙을 넘어설 수 없어요.

자기 이름보다도 다른 사람들의 이름을 세워 주어야

자, 이제는 다 끝났지? 그러니까 안 돌아가는 녀석은 내가 발길로 찰 거예요. 뺨을 갈기고 배때기를 푹푹 찌르고 그다음에 사채기를 차 버려야 돼요. 사채기를 차면 여편네들은 자궁이 뒤집어지고 그래요. 후려갈겨서라도 바로잡아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쇠뭉치…. 옛날에 내가 감옥에 들어가서 소 좆으로 맞은 거예요. 소 좆이 뭣인지 알아요? 소젖이 아니라 소 좆! 좆, 해 봐요.「좆!」좆이 뭐예요? 자지예요. 여자 것은 뭐라고 그러나? 남자 것은 자지라고 하는데 여자 것은? 먹지예요, 먹지. 먹어야 돼요. 자지를 먹으니 먹지지.

이름도 그렇게 생겨야 돼요. 먹지, 통일교회의 새로운 말이 생겼어요. 자지가 있으니 먹지. 자면서 먹는 것이 자지와 더불어 하나될 수 있으니 먹지밖에 될 수 없다, 이름이 그래서! 그 말이 곽정환, 흡사할 것 같아?「예.」나도 모르겠어. (웃음) 좋으면 쓰라구, 먹지.

먹지 하면 시커멓지요? 제일 요사스러운 것이 여자예요. 선생님이 여자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지 않았어요? 이놈의 여자들이 선생님을 해방해 줘야 할 텐데 해방이 뭐야? 물고 늘어져 가지고, 무엇이 문다고? 뱀이 발꿈치를 문다고 했지요? 뱀이 누구예요? 해와 아니에요? 입을 벌리고 있고, 남자는 뱀 대가리 같아요. 뱀을 상징 안 할 수 없어요. 뱀이 유혹했다는 말이 맞아요. 남자의 그것이 뱀 대가리 같지요? 난 모르겠어요.

이승대!「예, 맞습니다.」맞아?「뱀 대가리 같습니다.」맞다니까 들이 맞았어요. 맞지. 뭐 사돈이야, 오돈이야? 오돈이야, 뭐야? 육돈, 육돈이 돼요. 6수가 문제예요. 탕감해야 돼요. 7수 완성해야 돼요. 그다음에 8수, 가정이 넘어가야 8, 9, 10, 소생 장성을 넘어가는 거예요. 10수에 들어가요.

요즘에 여기 와 가지고 자기 무엇을 남기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지? 자기 이름보다도 이 지방 사람들의 이름을 세워 주기 위해 내가 열심히 해야 될 텐데, 이거 누가 내가 하는 것을 할까 봐 걱정하지 마요, 윤태근이든 누구든지. 윤태근 자기 일을 하라고 선생님이 차를 특별히 줬는데 나만 타고 다니겠느냐? 사람이 죽게 돼 있는데 그 차 놓아 놓고 병원에 싣고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주인이고 뭣이고, 쇠를 깨뜨려서라도 병원에 가서 사람을 살려야지. 한번 주인 말을 안 지켰다고 해서 감옥 안 가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살려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는 살고, 살고자 하는 것은?「죽는다!」죽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헬리콥터가 들어와 있게 된다면 사람이 죽게 됐으면 물어볼 것도 없어요. 문을 뜯고 병자를 데려가서 고치게 했다면, 그걸 나서서 얘기하게 되면 문 총재는 가짜예요. 내 것이 없어요. 그 사람 아들딸 중에 대통령이 태어날지 누가 알아요? 제일 왕 거지의 아들딸이 대통령이 될 수 있어요, 탕감법에 의해. 그렇지요?

제일 어렵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고생한다고 사람 같지 않다고 무시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참된 사돈들을 그런 데서 찾아요. 선생님의 사돈을 보라구요. 전부 쓰레기통에서 주웠지. 이승대는 여편네까지 잃어버려 가지고 하늘을 바라봐도 한숨이고 땅을 바라봐도 한숨이겠지만, 어디 서 가지고 동서남북을 가려 가지고 인사하기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돼. 모범이 되라는 거지.

그 아들딸, 그 사위가 앞으로 큰 책임을 지고…. 지금 신준이도 이름까지 짓고, 형진이도 이름이 그런데…. 자기 딸 이름이 뭐이?「연아입니다.」연화야, 연아야?「연아입니다.」연아라고 했지만 연꽃이 돼야 돼. 이름이 연화면 더 좋지. 연아니 그 연이 연화가 돼야 돼. 그러려면 모든 사람 앞에 화합할 수 있어야 돼. 그 성격이 그래.

이번에도 청평에서 하는데, 형진이만 나와서 아버지 뒤에서 허리띠를 붙잡고 놓으래도 안 놓고 쓰러질까 봐 눈물을 흘리고 섰더라구요. 그런 것을 보고 ‘저 젊은 사람이 중 같은 사람인데, 머리를 빡빡 깎고 말이야….’ 했을 거예요. (웃으시며) 목사 수염하고 중 수염하고, ―그다음에 머리를 쓰고 다닐 거라구요.― 모슬렘 수염하고 그다음에 도적놈 수염하고….

이번에도 중국에 가 가지고 무술을 하는 무슨 대장 집, 소림사라는 것이 있다는 것 알아요? 거기 가서 4일 동안 훈련받고 왔더라구요. ‘왜 갔니?’ ‘그거 다 알아야 될 것 아니오, 아버지? 알았어요, 이제는. 거기 가서 대장도 할 수 있습니다. 사흘 동안에 그들이 하던 기술 문제 아닙니다. 3주일 이내에 습득하면 나 혼자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더라구요. 허투루 봤다가는 못 당해요. 목조르기도 잘 하지….

요전에 무슨 스키 타는 데 스키 썰매가 있지? 그런 것은 일주일도 안 가요. 일주일 후에는 선수가 돼요. 딱 거짓말 같은 말을 교주님이, 교주가 하는 게 아니라 교주님이 얘기하는 거예요. 교주님보다 교주가가 좋아요. 한국말 교주가! 교주가가 좋을까, 교주님이 좋을까? 교주님보다도 교주가! 교주 자체가 전체를 대신하는 거예요.

한국말은 계시적인 말

한국말은 3분의 1은 계시적이에요. 계시적이니까 해석 안 되는 말이 없더라 이거예요. 아담! 담을 만들어 놓았다! ‘일 해와!’ 또 ‘따먹었어.’ ‘잘못 따먹어서 병 걸렸으니 잘 따먹어라. 절대성을 지켜라.’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정감록(鄭鑑錄)≫, ‘정’ 자가 ‘바를 정(正)’ 자고 ‘감’ 자는 ‘볼 감, 감독할 감(監)’, 바로 봐 가지고 기록한 책이다, 정감록! 그렇게 써야 된다구요. 정도령, 바른 도로 가는 주인, 대통령과 같은 아이가 정도령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제일 편안하지요?

하나님이 나보고 그런 설명을 하면서 가르쳐 준 것을 난 싫다고 그랬어요, ‘나 못 합니다.’ 하고. 반대로 가는데, 머리는 반대로 가려고 하는데 허리를 끌어 가지고 자꾸 끌어올리니 할 수 없이 발 디딘 것이, 올라가기 싫은데 올라가다 보니 교주가 되고, 왕이 되고, 이제는 뭐 해방의 천지를 대신할 수 있는, 하나님까지도 해방시켜 줘야 할 책임자까지 올라왔어요. 그래, 누구보다도 보호하고 누구보다도 사랑했지만 안 가르쳐 줬어요. 내가 다 찾았지.

그러니 하나님이 공을 잘 들였어요. 문 총재의 공보다도 하나님은 알고 참아 나왔지만, 모르는 것을 알고 기연가미연가한 것을 테스트하기에 수십 번 해서 틀림없기 때문에 세워 나온 길을 하나님이 보게 될 때 ‘네가 나보다 낫다.’ 하는 거예요.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보다 나은 사람이 문 아무개다.’ 하는데, ‘그거 이단이다.’ 그래요.

이단이야 이단이지. 출발과 끝이 다르지요? 출발이 다르니 끝도 달라야 되는 거예요. 어둠에서 출발한 것이 낮을 자랑할 수 없어요. 낮, 햇빛을 맞아 가지고 밤에 들어가 자랑하더라도 무시했다가는 자기가 일시에 깜깜한 밤이 순식간에 점령당하는 거예요.

뭐야? 윤정은! 영감보고 뭘 속닥거려?「졸지 말라고 그랬습니다.」자기나 졸지 말라구. 자기는 3분의 2 눈이 졸고 언제나 있잖아? 졸았나? 그러면 옆구리를 들이치지.「조는 것같이 있어서요.」왜 조는 것같이 보이게 했어? 눈 똑바로 뜨지. 알겠나?「예.」

천부 가정, 천자 가정, 천손 가정! 성부?성자, 그게 뭐인 줄 알아요? 가정 정착을 말하는 거예요. 기독교는 발바닥 같아 가지고 뭐 공중에 들려 올라가? 암만 뛰어 보라구요. 2미터도 뛰지 못하는데 들려 올라가겠어? 똥바가지 써 가지고….

이번에 잘났다는 것들을 들이 죄기니 기분 좋았다고 하지? 한번 얘기해 보라구, 빨리. 빨리! 훈독회 시간 지금 30분 넘었다! 지금 뭘 하고 있다는 걸 얘기해 봐. 세상이 그만큼 달라졌어요. 달라진 것이 자기들이 잘해서 달라졌어요? 선생님이 달라지게 만들었기 때문에 달라진 거예요.

선생님하고 의논하고 했다면 일화 축구가 이렇게 안 돼

박판남!「예.」이번에 축구, 무슨 축구단? 프로축구단? 프로축구연맹의 대장이 누구라고?「곽정환 회장입니다.」문 꽉꽉 나라의 쇠를 채워 가지고 빛이 나야 돼. 어느 누구도 꼼짝 못하게 대가리부터 까 가지고 발길로 오른발 왼발을 차 버려야 돼. 두 패가 반드시 참소해. 선생님이 말한 대로 신념을 가지고 ‘뭐야, 이 자식들!’ 하면 자기 말하려다 입이 안 벌어져요. 눈이 감아져요. 어디 가서 몰리고 하지 말고, 이제 한 번만 들이 박아 가지고 큰 대못을 큰 쇠망치로 한 대 쳐서 꼭대기까지 푹 들어가게 박아 놓으라는 거야. 그래야 그 담에 걸려 있는 부자들을 내가 부려먹어. 응?「예.」목적이 그거야. 이 녀석들 자기 뒤처리를 못 해 가지고….

이번에 금년 7월 15일에 대륙간 피스킹 컵 대회를 해야 할 텐데, 당당코 나가야 할 텐데 꼴이 뭐야, 이게? 자신 있다고 해 가지고 식구 아홉 명씩이나 가 봤나? 꼴이 그거 뭐야? 암만 밉더라도 누구인가, 용이라 하는 사람? 누구야, 그게? 아, 용이라는 사람! 일화 축구에 용이 있다고 소문난 사람 있잖아? 누구야?「신태용입니다.」중간에 있어서 신태용이를 시키면 그렇게 안 돼.

우리 어머니도 ‘신태용이 어디 갔나? 신태용 어디 갔나?’ 그러더라구요. (웃음) 센스가 빠르다는 거예요. ‘야, 어머니 될 수 있는 자격 있구만.’ 마지막에 대접해서 보내면 자기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자기 멋대로 했지? 누가 단장이 되고, 누가 감독이 되고, 누가 중간에 있어서 코치가 되고 해야 할 텐데, 선생님하고 의논했다면 그렇게 안 되는 거야. 전권을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다 해 가지고, 돈도 마음대로, ‘이제는 돈이 필요하니 돈 좀 올려야 되겠다.’ 해 가지고 감투를 만들어 선생님 몰래 마음대로 씌우고 ‘돈 해 줘야 되겠습니다. 작년에 못 썼으니, 지불 안 했으니 남더라도 나 줘야 되겠습니다.’ 이러고 있어.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해를 지냈으면 점점 낮출 생각을 해야지. 비용이 이기기만 했어도, 이번에 이겼으면 40만 달러 탈 것 아니야? 얼마인가? 50만 달러인가? 아시아의 챔피언이 되면 얼마나 돈을 받게 돼 있어?「지난번의 A3는 1등이 40만 달러였습니다.」40만 달러를 탔어야 되는데 꼴등이 돼서 뭐야? 얼마 탔나? 15만 달러?「그동안에 출전 안 했습니다.」지난번에는 못 했지? 그러니 돈도 생기지 않아.

일화 축구단에 있어서 앞으로 후원해 주기 위해서 비밀자금도 박판남 이름으로 보내는 사람이 있을 거라구, 잘 하라고. 그거 보고하고 써야 되겠나, 그냥 써야 되겠나? 응?「보고해야 됩니다.」보고해야 돼. 보고해 가지고 통일교회 총회장 문 총재의 이름을 거쳐가야 망하지 않아요.「예.」

회장이 뭐야, 이게? ‘모일 회(會)’ 자가 사람(人)의 한 마음을 가지고 이래 가지고, 여기에 해 가지고 ‘넉 사(四)’ 대신 그 가운데 이게 모양이 다르니까 쭈욱 이래 가지고 가리를 해 가지고 그어 가지고 ‘날 일(日)’을 쳤어요. 한 마음 가지고 사위기대를 통한 나를 지켜 주는 이것이 모임 자리예요. 회(會)라는 것을, 모이는 자리를 잘 지키지 않으면 낙방이에요. 공식으로 정한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하는 것은 사람 축에 못 들어가요. ‘교(敎)’ 하게 되면 아버지하고 아들이 하나된 것을 말하잖아요?

헌금은 천사장을 통해 가지고 바쳐야

어제 내가 정치망을 하는 데 갔더랬는데 저 양반, 거기의 책임자 왔구만.「예.」여기에서 저녁 먹고 갔나?「예, 저녁 먹고 갔습니다.」그 따라오던 여자가 자기 여편네야?「예.」선생님에게서 550만 원 받았다는 얘기 해?「예.」그래서 뭐라고 그래?「전부 다 식구님들을 다 모시고 잔치하기로 했습니다.」아, 절반은 교회에 헌금하고, 절반은 여기 지키고 관리하는 걸 잘 하라고, 네 가정을 위해 쓰라고 내가 똑똑히 얘기했는데, 그런 얘기 안 해?「했습니다.」전부 다 자기 지갑에 집어넣으면 안 되지. 무서운 조건에 걸려. 병균이 생긴다 이거야. 선생님 앞에 철저해야 돼.

여기 있던 아줌마도 편지니 뭣이니 12억 얼마를 헌금하겠다고 선생님께 바치겠다고 했지만, 선생님이 헌금을 안 받아요. 받으려면 천사장을 통해 가지고,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해야 돼요. 천사장이 ‘어서 바치십시오.’ 그림자 노릇을 해 주고 바쳐야 선생님이 받지.

수십억 돈을, 일본 돈으로 5억 엔을 내가 알래스카에서 교육할 때 그 아줌마가 바친다고 했어요. ‘선생님!’ ‘왜?’ ‘만나 주세요.’ ‘왜 만나려고 하느냐?’ ‘이것은 누구한테 얘기할 수 없습니다.’ ‘얘기해 봐. 뭐냐?’ 그러니까 헌금이라고 그래요. ‘돈이 얼마나 되기에 이렇게 선생님을 만나겠다고 그러냐?’ 하니까 5억 엔이라는 거예요. 한국 돈으로는 아마 50억, 요즘엔 70억, 80억이 될 거라구요.

그 돈을 교회에 바치고 싶은데 지역장, 교구장들을 믿지 못한다 이거예요. 절반 이상 써 버리고 조금 보낼 것 같기 때문에 직접 한다는 거예요. ‘아, 그러냐?’ 하면서 그래도 체제를 중심삼고 그 지역장한테 갖다 바치면 그들이 보고를 통해서 일본 대표자의 손을 통해서 헌금해야지, 직접 그렇게 하면 다 망한다고 했어요. 그건 와이로(賄賂; 뇌물) 쓴 것이 된다구요.

여러분도 이제 아무나 만나지 않아요. 이제는 아무나 안 만나 줘요. 내가 필요해서 불러야 올 수 있지, 자기가 와 가지고 옆으로 있다가…. 요즘에 가루를 집어넣어 살인할 수 있는 약이 들어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검증 안 할 수 있어요?

앞으로는 그래요. 지금까지 내가 벌거벗고 제일 위험지역에 총탄에 맞을 수 있는 정면에 서 가지고 그렇게 살아왔어요. 누가 선생님 대신 방어판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여기가 얼마나 위험한 곳이에요? 여기가 안전지대일 게 뭐야? 별의별 녀석이 다 있어 가지고 ‘문 총재 이 독재자!’ 하고…. 지금도 그런 녀석들이 있다구요. 기성교회에서 무슨 짓을 해서라도 문 총재를 막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 어제 곽정환도 반대하는데 죽을 뻔했다며? 살 뻔했어, 죽을 뻔했어?「삽니다.」(웃음) 또 ‘삽니다.’가 뭐야? 죽을 뻔했느냐, 살 뻔했느냐 묻는데 ‘살 뻔했습니다’ 그래야 될 텐데 ‘삽니다.’ 해. 죽을 뻔도 안 해 가지고 어떻게 사나? 말하면 가려 가지고 해야지. ‘죽을 뻔했어? 살 뻔했어?’ 하면 ‘죽을 뻔했습니다.’ ‘죽을 뻔했습니다.’ 얼마나 간단할 텐데, ‘삽니다.’ 그러고 있어. 중간에 서서 죽지 않고 지금까지도 살고 있는데 그냥 그대로 살 수 있다는 말은 안 되지. 그 환경을 밟아 치워 가지고 주체적 자리에 서야지.

선생님이 누구 말을 들었다가는 팔려 나가야 돼

자기가 그 지역을 관리하나, 정치망을 자기가 지도하기 때문에 관리하나?「고 부장이 시키는 대로 합니다.」응?「고찬윤 씨 시키는 대로 합니다.」아니, 거기 주인이 따로 있잖아?「현재 정치망을 운영하는 사람은 제가 하고 있습니다.」하는데, 자기가 책임자인가?「예.」그 지역도 자기가 마음대로 관리해?「예.」그러면 어제 거기에 뭐 다리를 놓고, 내가 오게 되면 다리도 놓고 올라가는 데 길도 좀 닦지.「그것은 우리 것이 아니고 국가 것입니다.」아, 국가 것이라도 사람이 오르려면, 사람이 피하려면…. 누구든 주인도 오르락내리락 해야 될 것 아니야? 그런 말을 하는데 싫다고 하면 ‘이 자식!’ 하고 발길로 차고 삼각지대 사채기를 차 버려야 돼.

선생님이 오는 줄 알면 얼씬도 못 하게…. 내가 간다는 걸 알았나, 몰랐나, 그 사람들이?「몰랐습니다.」몰랐으니 그렇지. 알고 그러면 후려갈겨야 돼. 내가 가서 기합을 줘야 되는 거야. 나, 그런 사람이에요. 동네 할아버지면 할아버지를 직접 찾아가요. 사람 안 시키는 거예요.

그래, 여기 와서도 지금 시장을 내가 한 번도 안 찾아갔어요. 시장이 자기가 찾아와서 인사했으면, 그건 찾아와서 인사해야지. 여기 경찰서장이 김성택?「임성택입니다.」임성택! 이름을 기억하고 있어. 해양경찰서?「서장입니다.」만나면 저 소나무를 보면 임성택, 기억하지 않으면 안 돼요. 선물을 모르면 그 가져온 사람들이 걱정해요. 그래, 사흘은 기억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

그런 사람 수백 사람 만나는데 그 사람들을 어떻게 다 기억하겠나? 중간에 백 개가 있으면 ‘백 개의 선물들아, 너희들은 한 동창생이다. 여기 1등, 2등, 3등은 내가 기억해 줄게.’ 하고 사흘까지는 누가 어떤 걸 가져왔다는 걸 기억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됐지, 그 이상 원할 것이 어디 있어요? 그 이상은 도적놈이지. 3등밖에 못 하고 1등 상을 욕심 내면 그거 도적놈이지. 그래요, 안 그래요?

한상길!「예.」≪격암유록≫까지도 번역해 가지고, 엊그제 얘기하니까 거기 전문가가 됐더만. 그래, 거기에 문씨가 메시아가 된다는 내용도 있는데 그거 왜 얘기 안 했어?「너무 당연하니까 그랬고….」너무 당연하니까? 아침 점심 저녁은 너무 당연해서 안 먹어도 된다는 그 말이야? (웃음)「그 말씀이 아니고 그것을 강조하다 보니까 자꾸 이제 거기에 맞는 메시지, 정말 중요한 대목이 있는데….」그 가외에 중요한 대목이 없어. 그것이 제일 중요하지.「그건 그렇습니다만 이제….」

그런 얘기 할 때, 내가 보게 될 때 ‘이거 60점도 못 맞누만. 얘들은 100점 넘는데 60점도 못 되누만.’ 했어요. 내가 읽으면서 빨간 줄 친 것을 박보희보고 ‘너 읽고 곧 가져와라.’ 했더니 ‘선생님이 읽었던 것을 표시한 책이니까 내가 가져야 되겠다.’ 하고 안 돌려주더라구요. (웃음) 좋지 않아요, 그 사람 하는 것이. 좋지 않아요. 선생님이 한 것을 따라가야 할 텐데, ‘내가 무슨 뭐 한국에서 이름 있는 어느 회의 장(長)이 됐으니 내 말을 선생님이 들어야 통일교회가 살지.’ 해? 꿈도 꾸지 말라구!

편지에 오는 것을 보니 잡동사니가 붙어 오기 때문에 ‘편지 뜯지 마!’ 해 가지고 지금까지 뜯지 않았어요. 효율이!「예.」거짓말이야, 참말이야?「참말입니다.」지금도 안 떼고 있지?「예.」내가 본 대로 둬라 이거예요. 세상에! 내가 누구 말을 들어? 누구 말을 들었다면 팔려 나가야 돼요. 해와가 천사장 말을 듣다가 팔려 나갔어요. 하나님의 천리의 도리를 풀고 도리대로 가야지.

어디 나갈 때는 부모님께 보고하고 가야

선생님이 하는 일을 어머니가 모르는 것이 없어요. 안 듣겠다고, 하루아침에 기분 나쁘면 저녁에 보고할 얘기를 하려면 안 들으려고 어디 시장 나가고 다 그렇게 하는 것이 버릇이 되면 안 된다구요. 알겠나? 기분 나쁜 일 있으면 같이 따라가는 사람 한 사람이 따라가서 차까지 운전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런 녀석이 하나도 없어요.

선생님이 혼자 어디 갔다 왔으면 뭐 저녁을 먹었는지 점심을 먹었는지 몰라 가지고, 여편네가 염려해서 사람을 시켜 가지고 했으면 미리부터 연락하고 부모님이 올 때는 ‘어머님이 어디 나갈 때 이렇게 해서 갑니다.’ 보고하고 가야지. 그 시간에 만약에 환란이 돼 가지고, 쓰나미 같은 것이 일어나 가지고 사선을 넘어 집의 여편네를 구하러 왔을 때 없다면 어떻게 될 거예요? ‘그런 일이 없겠지.’ 그런 없는 일이, 역사에 없는 일이 한 초가 어머니를 걸고 낚아 챌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돼요.

사람 많은 데 가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요즘에 병이 나 가지고, 어제도 말이에요, 석산 그 언덕바지를 올라가는데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옛날 같으면 순식간에, 그 시간 같으면 열 번도 올라갔다 내려올 텐데 ‘야, 이거 내가 90세가 되어도 옛날 그 본연의 자리를 찾지 못하고 이러면 이거 하늘 앞에 미안할 텐데….’ 생각했다구요.

여러분은 작년까지 4년 동안에 무슨 고역을 했는지 몰라요. 얘기를 안 했어요. 나만이 알아요. 그걸 세 사람이 열 한 시부터 네 시까지 지키는데 열 한 시, 열두 시, 한 시, 두 시, 세 시, 네 시, 다섯 시간도 못 가 가지고 한 보름 동안, 한 20일 하다가 병이 나 가지고 다 지쳐 떨어졌어요. 그러니 그 밤을 싸워서 지내는 선생님은 얼마나 고충이 많겠어요? 밤이 원수라는 거예요, 밤이. 거기에서 안 보이는 게 없지.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아요, 내가. 얘기해 봤자 모르는 사람들이 그거 무슨 꿈 같은 얘기고 말이에요, 헛것을 보니까 그런 얘기를 하면 ‘아, 죽을 날이 가까워 온다.’ 하는 생각도 한다는 거예요. 해와도 홀로 하나님과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누가 간섭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여기 오더라도…. 효율이가 불쌍한 소년이었어요. 아버지가 6?25사변 때문에 혼자서…. 아들딸 오누이였나?「예.」그게 장흥이에요, 또. 옛날에 소년시대에 내가 장흥에서 전국을 순회할 때가 푸른, 4월 달, 5월 달이에요. 밀밭이 자라던 푸른 지대에서 기분 좋게 출발하던 곳이 장흥이에요.

일본 여자들을 해안지대의 재산지기로 파송하려고 해

한 시간 넘었구만. 자!「안녕하십니까? (곽정환)」곽정환의 해결의 말을 듣고 싶어, 안 듣고 싶어? 수련 과정에 없는 시간인데 할까, 말까?「듣고 싶습니다.」(웃음) 오늘 훈독회도 못 하고 있는데, 훈독회가 모가지 잘리는데? 십배 백배 귀하게 듣겠다면 가능하지만, 훈독회가 생 훈독이에요. 생명이 연결되는 거예요. 끊어지면 죽어요. 도로 돌아가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 몇 회째인가, 이게? 몇 회째야? 한 번, 두 번, 세 번째로구만.「예.」세 번째는 전부가 몇 명이야? 2백?「253명입니다.」60이 넘지 않아? 이번도 100명이고 110명이고 47명이면 말이야, 60이 넘지 않나 그 말이야.「1차가 38명이었습니다.」38명? 48명 아니고? 그러면 38명 하면 얼마야? 2백?「254입니다.」258이구만. 58이면 사사오입하면 60명과 하나 틀리더라도 선생님이 맞다고 인정해야지. 260명이면 이야! 이 여자들을 어떻게 소화하나?

그 남편과 졸개새끼들 하면 몇 명이 되겠어요? 다섯 명씩 잡아도 얼마예요? 258가정이에요. 다섯 명씩이면 얼마예요? 천 명이 넘지? 천 백?「1천3백 명입니다.」더 많으니까 좋다! 1천3백 명의 사람이 어디로 가는 거예요? 실패하게 되면, 어머니가 실패하게 된다면 배 타던 모든 사람은, 일본 나라가 반대하면 철수하는 거예요, 철수. 철수해야 돼요. 나라에서 쫓아 버려요.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재산을 만들어 가지고 전라남북도 해안지대의 왕초 주인을 만들어 놓으니…. 앞으로 한국에서는 해양세계를 개척해서 팔아먹을 것 외에 재산이 없어요. 재산지기 하라고 파송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얘기해요.

전부 다 여러분을 눈을 부릅뜨고 봐요. 일본 여자가 여기 와서 도적질해 갈 것이냐, 도적질한 일본 금고를 다시 찾아올 것이냐? 여러분이 잘하면 이제부터 일본 여자들이 전부 다 달려와요.

은사마! (웃음)「욘사마입니다.」발음도 욘사마야, 은사마야?「욘사마입니다.」거기에 일본 여자들, 사십 전 여자들은 바람이 들 거라구요. 욘사마가 편지 어디서 만나자 하는 한 장 오면 뛰쳐 오겠나, 안 뛰쳐 오겠나? 오겠나, 안 오겠나? 욘사마 하면 말이에요, 뛰쳐 가겠나, 자기 핸드백에 휴지만 넣고 가겠나, 돈 보따리 넣고 가겠나?

한국 찾아갔다가 남편을 버리고 한달 두달 석달 비용 가지고 가서 그것으로 끝나게 되면, 한국에 살 걸 생각하는 여자 같으면 일생 동안 자기 살 것을 핸드백에 넣어 가지고 욘사마한테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욘사마는 배우예요, 배우. 거꾸로 하면 뭐예요?「우배!」근심하는 짝이에요. 그렇잖아요? 배우라는 말을 하게 되면 근심하는 짝이다! 배우자가 아니고 배우예요. 그래, 배우가 필요해요, 배우자가 필요해요?「배우자요.」

아, 일본 여자들이 하늘나라의 배우자라고 하는 것이 참부모인데, 아담 나라가 참부모인데 그걸 잊어버리고 일개 배우, 배우자를 잊어버리고 배우를 찾는 간나는 가다가 벼락 맞겠나, 복이 떨어지겠나? 욘사마라 해 가지고 동경역에 내릴 때 머리에 수건 두르고 누구 기억해 달라고 그러고 뛰쳐나가는 통일교회 교인은 다리를 잘라 버려요.

욘사마를 만나면 우리 용평 거기서 했기 때문에 용평이 친구예요. 거기 사장을 언제나 불러서 오라고 해 가지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 욘사마 만나고 싶어요, 안 만나고 싶어요?「만나고 싶어요.」뭐야? 일본 여자가 하니까 일본 여자는 여자인데 한국 여자 되려고 하나, 안 되려고 하나?「되려고 합니다.」한국 사람의 배우자가 됐어요.

한국 사람이 욘사마라고 해 가지고 그 앞에 가 가지고 무릎을 꿇고 ‘당신의 제물과 같이 마음대로 하소.’ 하는 여자가 한 여자도 없어요. 그거 왜 야단이에요? 아담 나라의 왕초 문 총재인데, 왕으로부터, 수상으로부터, 이름 있는 간부들 전부 다 빨간 딱지를 붙이고 통일교회 몰아내라고 하니, 그거 망하겠나, 흥하겠나?「망하겠습니다.」

이제 문 총재가 세계적으로 만왕의 왕이다 할 때는 욘사마같이 그렇게 대할 거야, 어떻게 될 거야? 나라고 뭣이고 뿌레기를 뽑아 가지고 저 백두산 꼭대기에서 굴려 버리더라도 그 모양이 이지러지지 않는 여자가 되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아담 나라, 하나님이 세운 아담 나라 해와의 나라가 될 수 없는 거예요.

86세가 됐지만 하나님의 권위를 잃어버리지 않는다

여러분, 유관순이 일본 사람한테 여섯 조각이 나서 죽었지만 말이에요, 그 유관순 몸뚱이 여섯 조각은 다른 여자의 몸뚱이가 아니에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한국 사람 남편에게 몸을 주고 하나됐으면 한국 사람의 죽은 사체가 돼야지. 그래야 되겠나? 일본 사람의 흔적이 있어서는 안 돼요.

저기 너 누군가? 저쪽에! 이쪽, 이쪽! 응! 너, 너! 그 뒤 말이야. 왜 기분이 나빴나? (흉내를 내시며) 이러고…. (웃음) 싸움했나? 남편하고 의가 좋은가? ‘선생님은 한국 남자들이 뭐 그렇게 훌륭하다고 나한테 교육을 하고 있어, 새벽부터?’ 기분이 좋지 않아? 무슨 말인지 몰라? *일본 여자가 한국 남자와 결혼한 것은 영광 중의 영광이라고 가르쳐 주는 선생님의 말씀에 기분이 좋지 않다는 표정이잖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남편한테 매 맞아 봤어? 매 좀 맞아야 되겠는데? 매 맞아 봤나, 안 맞아 봤나?「아직 없습니다.」이제부터는 매 맞아도 그런 표정을 하지 마. 시아버지 시어머니한테 매를 맞더라도 그런 표정을 하면 쫓겨난다구. 아, 여기가 어떤 자리인데 이러고 있어? 머리도 잘 안 빗었구만. 머리 잘 빗었나? (웃음) 뒤 꼭대기에 있는 머리가 빗질도 안 한 머리야, 손으로 쓱쓱 한 것 같고. 자기가 아침에 부족했으면 전체 분위기를 알아 가지고 맞출 줄 알아야 낙제가 안 되고 쫓겨나지 않아.

선생님은 일생 동안 수많은 사람을 대했어요. 눈만 이렇게 하면 벌써 ‘저 눈이 어디를 보고 저러냐? 저놈의 남자하고 윙크하누만.’ 안다구요. 이렇게 척 보게 되면 새까만 눈이 다 이런데, 뭐 까만 것이 쓱 지나가요. 그건 딴 생각을 하는 것이거든. 물어보면 틀림없어요.

자, 곽 선생을 세워 놓고…. (웃음) 이 사람이 오늘 인사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암만 늙었어도? 그렇지 않으면 뭐라고, 돈 걸 일본 말로 뭐라고 그러나? 그거 무슨 말인지 몰라? 한상길!「예.」치마병을 뭐라고 그러나, 일본 말로?「치마병이요?」「치매!」치매!「로보케입니다.」보케예요, 보케. *치매에 걸렸다고 하지요? (웃음) 선생님은 86세가 되어도 치매가 아니에요. 뭐 생기발랄하다구요. 보는 것도 이래요! 안 그러면 하나님의 권위를 잃어버려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곽 선생!「예.」말해요. (웃음) 미안해서 선생이라고 했으니까, 말을 한마디 높임으로 말미암아 ‘아, 선생님도 사리를 알고 실례하더라도 실례한 말을 푸니, 곽 선생 시작하소.’ 딱 맞는 거예요. 자!

「반갑습니다, 특별히 여러분.」반갑기는 뭐 반가워? (웃음) 몇 번 만나 봤다고. 말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야 돼. 하나님이 좋아하고 여러분도 좋아하니까 ‘반갑습니다.’ 그래야 할 텐데, 무턱대고 ‘반갑습니다.’ 하면 색시가 들을 때 기분이 좋겠나? (웃음) 아, 그렇잖아? 앉을 자리, 설자리를 아느냐고 물어보잖아? 임자도 ‘반갑습니다.’ 할 때 어머니 대해 얘기하면 내가 기분 좋겠나, 나쁘겠나? ‘하나님이 사랑하는 딸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렇게, ‘일본 해와국가의 딸들 대표적 입장으로 왔으니 선생님이 사랑하는 해와의 나라이기 때문에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 아버지 좋아하는 딸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건 통하지만 말이야, 무턱대고 ‘반갑습니다.’ 하면…. (웃음)

이래 놓아야 지금까지 훈독회 잘라먹은 걸 다 화해 가지고 웃음으로 풀어놓을 수 있겠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자, 시작하라구.

평화통일 한국지도자 국제세미나에 대한 보고

(곽정환 회장이 평화통일 한국지도자 국제세미나에 대해 보고)「……그런데 거기에는 누구냐 하면 기성교회 목사들도 있고, 종교인들도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사람들 스스로도 놀라는 거예요. 왜 그러냐? 정치가 있지요, 장관과 행정가가 있지요,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지도자 있지요, 종교지도자 있지요, 총학장들 있지요, 여성 지도자들 있지요, 얼마나 다양해요? 다양한 그런 지도자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수가 잘 없거든요. 그러니까 서로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자기들 간에 ‘아, 저 분도 오셨네, 아 저런 분도 오셨네.’」

나도 왔네! ‘나도 있네.’ 하는 건 ‘나도 왔네.’ 그래야 된다구, 친구가 되려면. 나도 있다가 아니라구요. 그때는 주인 의식을 가져서 교만하다는 거지. ‘나도 왔네. 다 왔네! 올 사람이 많구만.’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자!

「……양심 빈곤으로 인간이 못 살지 식량, 자원 빈곤으로 인간이 못 산다고 하시지 않는다 이거예요. 매 끼니마다 얼마나 나눠 먹으면 될 텐데,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낭비하는 게 얼마나 많고 얼마나 나누어 먹지 못하기 때문에 양심이 없어서 세상이 망하는 거지, 얼마나 물자가 많고,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참사랑으로 살면 과학이 더 개발돼서 사막도 옥토가 되고, 해양 가운데도 먹을 것 얼마든지 건져낼 수 있고 다 그렇다고 대책까지 다 세워 놓고 계시다고 그러면 다 고개 끄덕끄덕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는 산아제한 안 한다고….」

여러분은 고개 끄덕끄덕 안 하누만. (웃음) 어떤 사람은 이러고 있어.

「……그래서 사랑의 혁명을 일으켜야 되는데 세상이 지금 망해 가는 것은 사랑 때문에, 사랑의 질서 없어서 망해 가는 것 아니냐 말이지요. 우리 한국이 이혼율 3등이고, 이제는 아기 안 낳겠다고 그러고, 심지어는 동물도 하지 않는 남자 남자끼리 살고 여자 여자끼리 사는 호모, 레즈비언이 있는데, 그게 지금 선진국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학교 동아리, 서클에 그런 게 벌써 생겼다 말이에요. 못된 것부터 먼저 배운다고 하는데, 이거 망해 가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이걸 뭐로 고칠 것이냐?」

고칠 것이냐? 정신차려라! 해 봐요.「정신차려라!」그 말은 명령의 말이니까 ‘나는 정신차렸다.’ 그 말 아니에요? 자!

「……대한민국에서 그 사람(이철승)한테 큰소리할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아버님 앞에는 꼼짝 못합니다. 특히나 지금 원리를 듣고부터는 얼마나 달라졌는지 몰라요. 얼마나 달라졌는지 몰라요. 그래 가지고 이제는 뭐 간판 붙이겠다는 겁니다.」(박수)

여러분이 간판 붙이고 빨리 축복을 하고 종족을 한 3분의 1을 하면 그 사람들이 여러분을 모셔야 돼요. 세상이 뒤집어지고 두 번 뒤집어지면 먼저 뒤집어지려고 한 종씨들도 같이 따라가야지 별수 있어요? 여러분 전부 다 교체결혼을 해 가지고 욕먹고 지금도 편안 안 한 얼굴을 가지고 이렇게 울던 것이 한참 말을 들어 보니까 풀어졌구만, 저 여자도.

「……1기, 2기, 3기 자기들이 동창회를 만들어요. 이렇게 종횡으로 엮어 놓는데 천일국을 만들기 위해서 아버님께서 우리 통일교인 말고 바깥의 울타리로서 활용을 많이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울타리를 지금 2천 명을 빨리 교육하라고 그러셔서 이번 27일은….」

5천 명이지, 2천 명이 아니야.「예.」(웃음)

「5천 명을 빨리 교육하라고 그러셔서 지금 현재 여태까지는 백 명 이내였는데 급피치를 올려 가지고, 또 좋은 면은 갔다 온 사람들이 자기들 유(類)를 끌고 와요. 이래서 더 좋은 입장이 됐는데, 앞으로는 최하 120명씩 가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1천2백 명, 1만 2천 명이라구요. (웃음) 그릇이 차지 않았기 때문에 120명도 눈을 부릅뜨고 ‘120’ 이러고 있어요. 그 이상 배포를 가지고 ‘아이고, 자기 일족을 축복해 주면 120명만 되겠나? 전부 하고도 남을 터인데….’ 하고 죽기 전에 동네방네 나발 불고 다녀 보라구요. 여기 멸치새끼도 다 팔아먹는데 사람 천국 보내 주겠다는데 누가 가입 안 하겠나?

일본 여자들이 교육하면 몇십 배의 효과가 날 수 있어

여러분도 속아 가지고 여기 결혼하고 왔나, 몰라 가지고 왔나? 뭘 모르니 속지. 속아 가지고 왔나, 몰라 가지고 왔나? 지금 알아 가지고 있나, 몰라 가지고 있나? 몰라 가지고 있는 여러분도 눈깔이 뒤집어져 가지고 이러고…. (웃음) 저 아씨도 웃누만. 어떤 사람은 좋아 가지고 싱글벙글, ‘옆도 나와 같이 좋아하나? 나 혼자 이렇게 부족해 바라볼 수 있는 입장에 서지 않느냐?’ 해서 이렇게 옆을 바라보고 싱글벙글하고 있는데, 참 요지경 판이에요.

그러니까 자기가 자리가 어떤 자리인 것을 알고 거기에 화합하고 자기가 움직이는 데 있어서 플러스 될 수 있게끔 결과가 돼야지, 마이너스 되는 그것은 미친 사람보다 정신이 나갔지. 미친 사람은 정신이 좀 있거든. 정신 나간 것은 송장 덩어리도 못 돼요. 여러분은 미쳤나, 어떤가? 안 미쳤지?「예.」

그러니까 미치지 않아서 산다는 사람들의 소개를 하는 나도 안 미치겠다고 재차 결심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기를 바라서, 바쁜 사람을 불러다가…. 오늘이 또 마지막 주일 아니에요? 주일과 마찬가지인데 말이에요, 특별히 네 성일로 하면 세 번 해야 삼 팔 이십 사(3×8=24)니 네 달 들어가기 위해서는 정월초하루도 안시일이었고, 정월 30일도 안시일이었나?「2월 초하루가 안시일이었습니다.」그래, 2월 초하루가 안시일이었다구요. 2월 초하루니까 삼 팔 이십사(3×8=24), 25일 되면 네 주일이 들어갔어요.

2월 초만 주일이 아니에요. 새로 정월달도 세 주일밖에 못 지켰는데, 다음 주일은 어떻겠나? 5일 되니까 안시일이 네 주일 되겠나, 세 주일 되겠나?「예, 네 주일입니다.」어떻게 네 주일 돼?「평균 네 주일이 됩니다.」어떻게 네 주일이 돼? 사 칠이 이십팔(4×7=28)인데?「사 팔이 삼십이(4×8=32)입니다. 네 주일이 있고 한 번씩 세 주가 있고요.」글쎄 그러니까 그런 것도 생각 안 하고 말을 다 틀리게 하누만. 그러니까 내가 선생님이지. 먼저 난 양반이 선생님 아니에요? 나보다 낫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다고 내가 곽정환보다 교만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어디 가든지 말을 잘해 가지고 오해받고 비판받지 말라 하는 얘기라구요. 알겠어요?

자, 얼른 하라구.「여러분도 좋은 예가 됩니다.」너무 하다가는 지금 여덟 시가 돼 오는 것 같은데….「예, 이제 끝내겠습니다, 아버님. 그래서 여러분에게 좋은 교재인데, 그 지도자들 생각에 아버님의 사상에 감동을 받아 가지고 이 교체결혼을 하고 특히 한?일간에 결혼을 했다는 것을 얼마나 감동으로 받아들이는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 앞에 얼마나 나쁜 짓을 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그다음에 한?일간에 감정이 얼마나 사람들끼리 거리가 먼 것도 아는데 자원해서 이렇게 교체결혼을 한?일간에 했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좀 어렵지만 여러분이 이 지도자들을 교육하는 산 교재라는 긍지와 그런 기쁨을 갖고 열심히 자신을 갖고 살아 주기를 바랍니다.」(박수)

알았지요? 여러분이 한국 사람을 교육하면 몇십 배의 효과가 날 수 있는 길이 없지 않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 정신차려야 돼요.「내가 교육하는 것보다도, 아버님 말씀은, 내가 교육하는 것보다도 같은 자신과 같은 내용을 갖고 여러분이 교육을 하면 한국 지도자들에 대해서 더 열 배 이상의 효과…. 그렇지요?」「예.」「그렇게 하겠지요?」「예!」「감사합니다.」(박수)

교체결혼한 일본 여성들이 보배 중의 보배 되는 것을 알라

여러분이 중국에 가 가지고 중국 16억 사람들이 전부 다 경배하니 얼마나 일본이 가치가 있고 해와 나라의 명분이 높으냐 생각해 봐야 된다구요. 그건 없어지지 않아요. 여러분은 낙심해 떨어지더라도, 선생님이 정한 해와 나라, 일본 나라가 없더라도 일본 나라 대신 이미 캐나다를 세웠고, 이미 대만을 세웠고, 이미 필리핀을 세웠어요. 세 나라를 대신 세워 놓고 있다는 거예요. 재까닥 하면, 기어가 고장나면 대번에 재까닥 끼우면 같은 기어는 맞아서 잘 돌아간다구요.

그거 다 준비해 놓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정신 안 차리면 가다 말고, 시집가도 승교(가마)에서 쫓겨나 가지고 과부가 돼 가지고 집에 들어오면 어머니 아버지가 환영할 거예요? 동네에서 침 뱉어 버리는 거예요. 쓰레기통에 들어가기도 아깝다는 거지. 무서운 말이에요. 여러분이 가 가지고 이제 하나 둘씩 갔다가 실패하고 돌아오면 그 동네방네는 물론이고 친척들하고 어머니 아버지의 상통이 뭐야?

그러나 지금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도 여러분 신랑들을 보면 좋겠다 하는 시대에 들어왔지요? ‘아, 그 신랑은 못 보더라도 신랑을 통해 낳은 네 딸은 보고 싶다. 아들은 보고 싶다.’ 어머니 아버지가 그러지? 절반 이상 돌아가는 거예요.

일본이 돌아가는 것이 멀지 않고, 여러분이 그 선두에서 세계에 여성들이 13명씩 지금도 세계 각국에 널려 가지고 그렇게 사는 것을 볼 때 맨 처음에 침 뱉던 사람이 이제는 환갑날이 오면 환갑잔치를 하겠다는 환경이 돼 있고, 생일날이 되면 생일 케이크를 가지고 자기 아들딸보다도 먼저 생각해서 찾아올 수 있는 일본 여성이 됐다는 사실이 얼마나 그 나라의 보배 중에 보배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예.」

여기 알지도 못하는 이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오늘 생일이 누구야? 생일, 손 들어 봐. 없나? 일어서라구. (박수) 너는 좀 옆으로 보면 앞으로 이가 나와 있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듣는 말을 그냥 전할 수 있는 소질이 있어. 보자! 그러니까 외교적인, 두 사람 이상 가는 데도, 길을 가게 될 때도 두 사람 가게 되면 말이야, 이리 돌아가고 이럴 텐데 그 사이를 걸어가려고 하는 소질이 있으니 주의하라구.「아버님, 저 아가씨가 검도 국가대표 선수랍니다.」아, 난 검도인지 무슨 흑도인지 모르겠어, 백도인지.

그러니까 그렇잖아? 눈치가 빨라 가지고 새만 나거든 들이 갈라놓고 내가 통하겠다는 거라구요. 검술이 그래요. 내가 처음 보는 사람이지만 척 보니까 그럴 것이니…. 너는 지금 보게 된다면 말이야, 이마도 좁게 됐으니 이걸 넓게 해야 돼. 그래, 얼마나 미인이야? (박수)

우리 어머니 어디 있나? 오늘 갔다 오게 되면 버거킹이라도 혹은 맥도널드라도 저녁에 봉투에 싸 가지고 사다 줄지 모르겠어. 내가 하면 좋겠지만 나는 이제 나갔다 들어오면 쉬어야 돼. 안 나가는 것이 좋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거야. 내가 해 주면 얼마나…. 당장에 나가서 재까닥 사다 주면 말이야, 뭐 한 시간 이내에 사다 줄 텐데 그럴 수 없으니 나중 사람들도 생일이 올 때 ‘오늘 내 생일을 몰라주는 선생님, 죽어라.’ 하게 돼. 자기도 모르게 나쁘게 생각해.

‘선생님은 우리가 따랐더니 따른 것이 잘못됐기 때문에 죽어라.’ 하고 생각할 수 있지. 안 그래요? 여러분이 빨리 죽으라고 해야 내가 영계도 좋은 데 가야 할 것 아니에요? 아, 올바로 가는데 못된 사람 취급하게 되면 영계에서는 더 가치 있게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영계도 갈 수 있지 않느냐 하는 거라구요. 또 사실이 그래요.

문 총재가 가르친 대로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여러분, 선생님을 좋아해요?「예.」뭘 줄 때 좋아해요, 안 줄 때 좋아해요?「안 줄 때요.」(웃음) 뭐야? 머리가 돌아가요. 선생님이 특별한 것은, 옛날에 학생시대에 노동도 해 봤고, 리어카 운반도 해 봤어요. 요즘에 오토바이 타고 물건 배달하는 것이 뭐예요? 택배, 택을 정하고 배달하는데 못 하면 손해배상까지 청구해야 돼요. 그 날에 그거 못 하게 되면 저쪽에서 손해배상 청구하는 것을 내가 물겠다고 해서 택배예요.

이런 오토바이를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요즘에 이런 좁은 데를 자기 몸뚱이로 해 가지고 빠져나가는 걸 보면 ‘야!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저렇게 전도하면 이 무기를 가지고 1년 이내에 30억을 한꺼번에 다 잡아 치울 텐데! 저렇게 뭐 탁배인지 택배인지 할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위해서 바쁘게, 남의 생명, 우리 친척의 생명을 구해 주기 위해서 그 이상 열심히 하게 되면 하고도 남을 텐데.’ 생각했다구요. 그들은 새벽 네 시에 나가서 벌써 배달하더라구요.

(휘파람을 부시며) 휘익! (웃음) 졌어요, 안 졌어요? 그래, 훈독회 하려면 네 시 전에 일어나야지. 여자들은 머리를 하려면 말이에요, 세 시에는 일어나야 돼요. 우리 엄마도 세 시, 잊어버리고 자고 있으면 내가 깨워 줘요. ‘시간!’ 하면 벌떡 일어나 가지고 그러고 있어요. 오늘도 내가 두 시 40분에 일어났는데, 한 시간 이상 자라고 어머님이 뉘어 주기 때문에, 어제 얼마나 돌아다녀 고단할 터인데 안 자면 안 되겠다고 30, 40분 전에 틀림없이 깨워 준다고 하는데 버릇이 돼 가지고 30분 이상 못 자요.

그래, 어머니 깨울 수 있는 것은 20분 전에 깨 가지고 딱 해 가지고 깨움으로 말미암아 ‘어머니가 어디 기분 나쁜가 보자, 좋은가 보자. 나쁘면 안 되지.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늦게까지 자라고 했는데 빨리 일어났으니 기분이 좋을싸, 나쁠싸?’ 나도 모를싸! (웃음)

그걸 빨리 빨리 가려 줘야지 사다리를 세워 놔요. 사다리를 올라가는데 후르륵 올라가 버려야 된다구요, 날아 올라가든지. 그 연습을 잘 하게 되면 후르륵 날아다니지. 내가 나무도 잘 타요. 원숭이띠이기 때문에 나무도 잘 올라간다구요. 남이 올라가지 못하는 나무를 올라가는 거예요.

동네방네 꾀꼬리 둥지 같은 것은 매달아서 틀어요. 틀림없이 새끼들을 잡아다가 우리 나뭇더미 위에 갖다가 먹이를 날라 먹이는데, 어미보다 더 크게 길러 놓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 마리 한 마리, 일주일에 한 마리 치는데, 대개 많을 때는 네 마리 이상, 다섯 마리, 여섯 마리 치지 많이 못 쳐요. 둥지를 달아서 트니까 바람이 불면 떨어져 죽기 때문에.

자, 어떻게 꾀꼬리가, 미국 꾀꼬리든가 여기 꾀꼬리든가 전부 다 둥지 트는 것은 마찬가지고, 참새도 둥지 트는 것은 마찬가지고, 새 종류의 자기 둥지 트는 것이 같아요. 어떻게 미국 서양의 꾀꼬리든가 서양의 참새든가 서양에서 같은 종류면 똑같은 집을 지어요, 누가 가르쳐 줬는지. 통일교회보다 낫다구요.

문 선생이 가르쳐 주기를 ‘이렇게 살라.’ 하는데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 반대하지. 이제는 여러분도 선생님 말씀을 듣고, 얼굴이 가지각색 모양이 몽골반점동족과 같은 것을 다…. 엊그제 누가 그랬나? 응, 너로구만.「예.」볼리비아에 가니까 얼굴이 더운데 좀 돌아다니다 보니 거슬러지니까 볼리비아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나도 몰랐다고. 어떻게 구별하느냐 하니까 말이에요, 공기가 더우니까 코가 한국 사람보다 홀쭉하지 않고 좀 넓다고 해서, 공기가 잘 통하게 돼 있어서 그걸 보고 알았다고 그래요. 그것도 내가 가르쳐 준 뭣이 있어 가지고 알았지, 아무것도 몰랐을 것인데.「그렇습니다.」그렇습니다, 그래. (웃음)

아이고, 나도 가야 되겠다, 배고프니까. (웃음) (경배)

나라가 없으니 한국 대표가 될 수 없고 국회의원이 될 수 없어

곽정환, 오늘 아침에 내가 지시한 것 잊어버렸나, 안 잊어버렸나?「안 잊어버렸습니다.」응?「예.」이제는 뒤집어엎어. 안 하면 후려갈길 거야. 내가 ≪천성경≫을 나눠 주려고 그래. 알겠어? 기록으로 본부에 지시해 가지고 여기면 여기서 전부 다 트럭으로 싣고 오든가 비행기로 싣고 오든가 그 전에 준비하라구. 미리 알고 해야 나눠 줄 때 실수를 안 하지. 한 권이라도 남아야지 모자라면 선생님 꼴이 무슨 꼴이 돼? 그런 것 지시 다 했다구.「예.」

그리고 기독교의 ‘성부?성자?성신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그런 생각보다 뭐라고?「성부?성자?성손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성손 가정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그 위에 서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고향 안 가면 안 돼요. 나라가 없어요. 한국이 자기 나라가 아니고, 한국 대표가 될 수 없고, 한국의 군 책임자, 면 책임자, 도 책임자가 국회의원이 될 수 없어요. 나라의 국회의원은 이제 선거하는 국회의원은 못 써요. 싸워 가지고 이기겠다는 패들 아니에요? 그건 사탄 종류예요.

서로서로 위해 줘 가지고 국회의원 만들겠다는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공인, 공신들을 하늘의 계시적인 명령을 받아 배치할 수 있는 국회의원들이 3백 명, 299명만 되게 되면 한국은 살아나요. 나라를 세우지 못해 가지고 국회의원 해 먹고 교수도 해 먹겠다는 것은….

박판남은 돈을 쓰는 데는 천일국 축구 대장이 못 돼 가지고 점점점점 1천만 원을 줘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니 배포가 컸어. 내 말이 맞나, 안 맞나?「맞습니다.」그러면 돈 벌어다 갚으라구.「예!」이제 갚을 수 있는 길이 돼 있어.

내가 곽정환에게 돈 벌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줬어요. ‘이렇게 이렇게 하면 돈 벌 텐데….’ 그냥 안 가르쳐 줘요. 머리 써 가지고 ‘그러나, 안 그러나?’ 해서…. 알겠어? 대가리 큰 놈들을 정면으로 받는 거라구. 자기 머리가 깨지나, 저쪽 머리가 깨지나?「저쪽 머리가 깨집니다.」그러니까 바람벽을 받아 가지고 구멍 뚫어지니까 준비하라구, 복싱도 하고 다 이래 가지고. 씨름은 못 하지?

뭐 고시? 고시가 뭐인가? 광고해서 죽겠다 그 말이 고시 아니야? (웃음) 두 번째 그때 패스할 줄 몰랐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친구들도 머리 좋다고 해 가지고 믿고 있어 가지고 경북에 인물 난다 하던 사람이 통일교회에 들어가서 인물 죽었다고 손가락질을 이렇게 했어, 이렇게. 요즘에야 찾아와 가지고 ‘아이고, 우리 선배님!’ 해 가지고…. 졸업장도 못 탔다고 아는데, 타기는 탔나?「고등학교는 졸업했고요, 대학은 못 탔습니다.」못 탔지?「다른 데 가서 탔습니다.」

세상이 그렇게 달라지는 거예요. 밤이라고 다 같은 밤이 아니에요. 동지 밤, 입춘 밤이 다르다는 걸 알아요? 낮도 다르다는 거예요. 알아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바꿔칠 때는 달라요. 밤이 달라지고 낮이 달라지는 일상생활 춘하추동의 변혁, 변하면서 돌아가는 모든 역사의 엮는 것도 다 그렇게 돼서 바꿔 가면서, 엇바꿔 가면서 돌아가고 있는데, 우리 연합회 회장 만년 해 먹겠다고 생각하고, 교구장 만년 해 먹겠다고 생각해요.

할아버지 만년 해 먹으면 죽어요. 손자가 필요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손자 앞에 선물을 갖다 줄 수 있는 완전한 교재를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교재의 생활적 본, 생애적 본이 돼 가지고 아들딸에게 말해야 그게 먹혀 들어가요.

그래, 그런 천리요, 인륜도덕, 천륜을 받들기 위해서는 그런 원칙적인 만고, 만세에 변하지 않는 진리 위에 서서 가르쳐 줘야 그것이 천년만년 간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얘기하는 것도 뺄 것이 어디 있어요? 뺄 것 없지. 말 들어 보면 그렇잖아요?

성부?성자?성신, 이것이 무엇인지 몰랐어요. 성부의 가정, 성자의 가정, 성손의 가정이에요. 그다음에는 할아버지 손자가 대표가 됐으면 아버지 손자도 대표로 돼야겠으니 둘이 합해 가지고 4대 만에 완전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논리를 가지고 사실로 인정할 수 있으면, 알았으면 천국 안 가겠다고 도망가더라도, 미국 국민으로서 자기 패스포트를 안 가지고 죽었더라도, 저 남극에 가서 죽더라도 그 옷을 보나 그 륙색(배낭)을 보나 신을 보나 미국 국민이니 패스포트가 없더라도, 이런 사람이다 하는 조건을 중심삼고 미국 사람이었다 할 때는 패스포트가 없이 죽더라도 미국 국민으로서 피해 입힌 그 나라에 대해서 손해배상의 책임 추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손해배상 안 하면 안 된다는 책임을 그 나라가 갖기 때문에 그게 고마운 거예요. 형제 같으면 알 뿐이지 손해배상 시킬 수 없잖아요? 나라가 있기 때문에 배상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나라도 강한 나라, 하나님을 중심삼은 나라가 된다면 손해배상뿐만 아니라 손해배상해서 그것을 그 나라에 나눠 줘 가지고, 은행 빚을 져 가지고 세금까지 높은 세금을 배당하더라도 그걸 물겠다고 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완전히 왕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역사가 찾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축구세계에서 들이 까 버려라

이번에 부회장 됐나?「예. 프로축구연맹의 부회장입니다.」박판남!「예.」부회장이야?「예, 그렇습니다.」잘 하라구.「예.」옛날에 고등학교 때는 주먹도 쓸 줄 알았지?「예.」얼굴을 보게 되면 울뚝불뚝하니 누가 허투루 못 봐. 입만 이렇게 힘을 주고 눈을 째려보면 말이야. 나 이런 사람이라고 하면서 힘으로 하게 되면 힘으로 한번 때려 눕히라구, 씨름도 한번 하고.

뛰든가 뭣이든가, 축구 말고 그 외에 한 가지, 두 가지만 더 하게 되면 입을 못 벌려요. ‘이 자식아! 한 가지 잘하는 것 가지고 무슨 수작이야? 난 열 가지를 하고 있는데.’ 자랑을 하라구요. ‘난 세계의 왕들을 거느리고 대통령 졸개새끼들은 전화하면 심부름꾼 되는데 대통령도 못 돼 가지고 무슨 축구세계의 종새끼도 못 돼 가지고 잔소리가 뭐야? 이 자식아!’ 이제부터 ‘꽝!’ 하라구.「예.」

그래 가지고 싸움하겠다면 내버리고 나와. 알겠어?「예. (곽정환)」미국의 축구연맹 장을 내가 만들어 줄게. 왜 웃어?「예, 이것도 잘 하겠습니다.」이것보다 나아. 그게 낫지. 일본 갔을 때 책임자 되고 말이야. 이제는 자기가 중국에 가 가지고 프로축구연맹 장(長) 되는 것도 마다 할 것이냐, 옳고 환영하고 ‘오라!’ 할 것이냐? 어떤 거야?「예, 환영받습니다. (곽정환)」그거 다 돼 있어. 걱정이 뭐야? ‘너희들, 쫓아 버리면 나는 일본에 가서 할 것이고 중국에 가서 할 것을 몰라? 이놈의 자식아!’ 들이 까 버리라구.

옷을 다 입었는데 ‘내가 입은 옷이 무슨 옷인지 알아? 이놈의 자식아! 입어 봤어?’ 못 입었으면 무릎을 꿇고 ‘미안합니다, 용서하십시오.’말이라도 해야 하고, 반대를 하더라도 그런 인사를 하고 반대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 자식이 뭐야, 이게?’ 세상의 사리도 모르는 녀석들은 집어치우고 까 버려. 난 그래. 청중 가운데서 나서 가지고 단상에 와서 멱살을 잡고 뺨을 갈겨.

선생님이 그런 성격이 있기 때문에 혁명을 일으켜 가지고 올라왔어요. 알겠나? 잘 하라구.「예.」말 듣고 그러면 내가 끌어낼 거라구. 우리 신문에 곽정환이 이러이러한 오류가 많고 이렇게 실수한 것을 모르고 지도하고 있는 연맹 사람들은 한마디 까놓으면 끌어다가 못 살게 할 거라. 내 말 듣고 잘 하라구. 알겠나?「예.」저 둘이 잘해 가지고….「예!」

저 욕심 많은 것이, 이제는 프로축구연맹 회장을 내가 만들었으니 다음에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곽정환으로 바꿔치겠다 하면 ‘내가 프로축구연맹 회장 하겠다.’ 하는 생각을 해 봤나, 안 해 봤나?「그런 생각을 안 했습니다. (박판남)」해 봤지, 안 해 보기는 뭘 안 해 봐? 내가 네 마음을 모르나?「아버님, 지금 회장은…. 저는 뭐 얼마나 기쁘고….」야야, 그런 말은 그만두라구. (웃음) 내가 기쁘면 네가 일이 될 게 뭐야?「아닙니다.」아니긴 뭐 아니야? 편안히 의논하는 것이 안의(安議)예요. 부정해야지.「아니요, 지금 뭐 얼마나 대단한지요.」

천하를 축구공같이 차 버려라

아, 세계 대통령도 거느리고 꼭대기에서 춤춰라 하면 춤추고, 달려라 하면 어깨에 앉아 가지고 달릴 수 있는 그런 입장인데, 축구 그게 뭐 대단하다고 그래?「예, 그렇지만 다음 축구협회 회장은 우리 곽 회장님을 모신다고 벌써부터 그럽니다.」어느 축구 회장?「지금 정몽준….」

아, 정몽준 형제들 자살한 패들이야. 형제 하나 관리도 못 하는 패들이라구. 너희도 곽정환하고 박판남하고 성이 다르고 말이야…. 곽씨는 박씨보다 조그만 성씨 아니야? 18만밖에 안 되는데, 박씨는 140만? 160만이라고 하던데, 10배 가까운 그 수로 축에도 못 들어갈 수 있는 곽 회장을 마음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없다면…. 한번 3년 되기 전에 내가 연맹 회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맹 회장을 한 달쯤 했다가 그다음에 곽 회장이 축구협회 회장 됐으면 나는 그냥 그대로 프로축구연맹 회장 하면 좋겠다 할 수 있는 생각도 하고 남을 수 있는 상통을 하고 있어.

뉘시깔은 조그마해 가지고 내 눈보다도 더 작아요. (웃음) 입은 커요. 가죽이 두꺼워요. 그렇기 때문에 하게 되면 원자포같이 쏠 수 있어요. 이마도 보니 이 아래가 이래 가지고 나이 많을수록 출세해요. 배짱이 점점 생긴다구요. 여기서부터 살이 두둑하고 목에 힘이 들어가고 여기 등골에 사자같이 군살이 생기게 된다면 천하의 누구도 무섭지 않은 이럴 수 있는 성격도 가졌다구요.

곽정환은 그런 면에서 여기 박판남의 성격을 좀 배워야 될 거라구.「예. 그 배짱 때문에 일화 구단 가지고 그 속에서 견뎠습니다.」아, 중국 축구연합회의 책임자 시키면 좋겠다고, 그거 안 하거든 인도에 가서라도 축구 책임자 시키겠다고 생각해요. 나 그럴 수 있어요.

유엔을 통해서 명령을 할 수 있다구요. ‘아, 이런 사람을 우리 유엔에 있어서 3분의 1 비용을 댈 테니까 그 사람 시켜라.’ 하면 중국에서나 인도에서 싫다고 하겠나? 안 그래요? 그러니까 마음놓고 돈을 좀 쓸 생각을 해서 나보고 기록을 깨뜨리겠다고 해서 ‘돈 좀 대주소, 선생님!’ 그런 말은 할 수 없지?「예.」그거 하라구! (웃음) 그래야 나이 많은 팔십 노인보다도 후계자가 배짱이 있으니 ‘아하, 문 총재가 없더라도 통일교회는 희망의 보따리가 점점 커 가누만!’ 이렇게 본다구요. 나한테는 꼼짝 못해도 나가 가지고는 천하를 말아 치우고 차 버리라는 거예요, 축구공같이.

사커(soccer)가 뭐예요? 싹싹하게 차 버리는 게 사커 아니에요? (웃음) 그러니까 차는 대로 가요. 꺾어 차면 꺾여서 가고 말이에요. 찰 때 볼을 이렇게 차면 넘어가요. 훑어 차면 절대 뜨지 않아요. 볼을 옆에다 놓고 훑어서 차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저 녀석, 그렇게 해도 골 문전 처리를 못 하는 것이 일화의 간판이 붙은 것 알아? 일곱 자리를 정해 가지고 거기에서 10만 개도 차라는 거예요. 눈을 감고 어느 표적을 중심삼아 가지고 찰 때는 여기서 발 몇발짝 되고 거기 시선을 둘 때 저기를 바라보고 차게 되면 각도만 맞으면 대번에 가운데에서 딱 코너로 가요, 코너 여기 삼각지대. 1미터 이내의 코너에 가게 되면 아무리 유명한 골키퍼라도 그 볼을 막을 도리가 없어요.

그다음에는 맨 밑창으로 차라는 거예요. 위로 가던 것을 훑어 차는 것같이 하게 되면 이렇게 가던 것이 아래로 해서 코너로 빠진다 이거예요. 그 연습을 하라구. 왜 안 해?「열심히 합니다.」자기가 보면 열심히 하는 것 같지만, 안 하고 열심히 한다고 하면 통하나 말이야. 번번이 문전에서 처리하는 것을 언제든지 못 하고 있더라구.

이번에 뭐인가? 네드손, 넷손?「나드손!」나드손이 아니고 내손, 안팎손이다 난 생각했어요. 이야! 문전에서 두번 세번 생각을 한다, 그 이름이 내드손이에요, 내손. 그 녀석 머리를 보게 된다면 무서워요. 사람 같지 않아요. 어떻게 그렇게 말았어? 먼지가 들어가게 된다면 그거 참 씻기가…. 씻더라도 이거 한참 풀어야 할 텐데, 야! 그게 불편할 텐데, 그래도 그 머리를 그렇게 해 가지고 볼을 차는 데는 참 날쌔고 빠르더만, 또.「예.」

3백만 줬다고 했나?「350만입니다.」350만 비싸게 줬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3천5백만도 차범근의 주인은 해야 돼. 일화 한번 이겨 봐야 될 것 아니야? 안 그래?「수원 삼성이 일화를 못 이겼습니다, 아직까지.」못 이기지. 지지. 큰소리하지 마. 세계에 제일가는 선수 세 명, 네 명 사 줘야 이긴다는 그 마음을 가지고 지금 얘기하고 있잖아? 그 김대의를 놓친 것이 분하지.

3대만 거치면 한국의 바다에서 왕초가 될 것이다

자, 여자들도 그렇게 알고, 여기 통일교회 대가리들, 머리 되는 사람들을 선생님이 기합 줄 줄 아니 여자 같은 것은 문제도 없다구요. (웃음) 알겠나? 하라고 하는 대로 하라구요. 그렇다고 팔아먹지 않아요. 다 한 것만큼 이자 해 가지고 틀림없이 저금통장을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여러분에게 배를 만들어 줘 가지고 여러분 고향에 가 가지고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를 이민시켜 가지고 집까지 사 줄 수 있는 것을 준비하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야 일본 사람이 돌아가요. 죽으면 죽었지 후퇴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바라는 이상 내가 못 한 일을 남편이 하겠다고 하고, 남편이 못 한 것을 아들딸을 시켜 가지고 3대만 거치면 한국의 바다에서 왕초가 될 거예요.

그래서 요즘에 뭐냐 하면 ‘해신’이라는 영화(드라마)가 나와요. 장보고! 시장 가서 보고! (웃음) 장보고 아니에요? 시장에 가서 보고 좋은 것만 내 것으로 갖자는 거예요. 죽을 사지에 가 있더라도 계산해서 좋을 수 있으면 죽을 자리를 먼저 나서기 위해서 뛰어 넘어가는, 담을 넘어 다니는 사람이 장보고예요. 일본 신사 중에 ‘해신’이라는 이름을 감춰 가지고 누군지 모르던 것인데 몇 년 전에 할머니가 있어 가지고 3대 만에 장보고가 누구냐, 장보고가 해신인 것을 알아 가지고 드라마 촬영을 해 가지고 지금 큰 히트를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아주 아주 기분이 좋게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어제도 열 한 시 10분까지 보는데도 ‘아, 이거 열두 시 넘도록 해 주면 좋겠는데….’ (웃음) 안녕 하고는 ‘내일 봅시다.’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거 다 보라구요.「예.」장 보러 가겠다면 어디 가든지, 미국 장 보러 가더라도 제일 좋은 것, 소련 장에 가서도 제일 좋은 것, 장보고 할 때는 시장에 가 가지고 제일 좋은 것을 해 가지고 싸움의 무기로 쓸 수 있으니 질 수 없지.

이름이 뭐라고?「장보고!」여러분도 시장에 가서 뭘 사 오는 것을 보고 싶지요?「예.」그러니까 남이 하는 것을 따라 가지고는 못 할 수 있는 이런 일들을 이루겠다고 해야 다 유명해지고, 일본 여자가 시집왔다가 한국 여자들한테, 한국 언니, 한국 동생들 앞에, 한국의 형부, 아저씨들한테 가르쳐 줘 가지고 역사적인….

일본의 이름이 없어지지 않아요. 일본은 섬나라니까 쓰나미로 다시 반대로 불게 되면 다 몰살하게 돼 있어요. 한국은 벽이 돼서 이것이 바다까지 갈라져 있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아요. 암만 지진이 나더라도 한국은 괜찮아요. 그러니까 굴을 뚫어 놓아 가지고 지진이 날 때에 얼마만큼 결렬된 그 위를 중심삼아 가지고 딱 해 가지고 그걸 준비해 가지고 결렬될 수 있는 거기에 줄을 대면 순식간에 가던 사람도 쓰나미로 6천 미터 떨어지는 것도 방지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자, 그럼 한국에 대한 사정을 잘 알고 나쁜 것은 자기들이 대신 지고 좋은 것은 한국 사람, 선조들을 위해 주겠다 하게 되면 일본 나라가 망하지 않아요. 보다 위하는 사람은 주인 된다고 했지요?「예.」역사적인 증거로 내가 그렇게 살아서 망하지 않았어요.

일본 나라도 문 총재가 죽었다 하면 일본 천황이 좋아할 것이고, 대신들이 좋아할 것이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아느냐 말이에요. *선생님이 급사했다는 소문을 듣게 되면, 일본 천황과 대신들이 ‘잘됐다. 걱정거리가 깨끗이 사라졌다.’ 하면서 야스쿠니 신사, 야스이쿠니(安い國; 값싼 나라)에 가서 기도하더라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구요.

그래서 고이즈미(小泉)…. 오(大)이즈미가 돼야 할 텐데 고이즈미라구요! (웃음) 조그만 것들이 어떻게 세계의 황파(荒波)를 넘어갈 거야? 선생님은 한국에서 헬리콥터 공장을 만들어서 여러분 가운데 헬리콥터를 타고 일본에 안 가는 사람은 벌을 주는 때가 기다리고 있다는 거라구요. 집에 가려고 헬리콥터를 타고 여기서 위잉 하면 여러분의 집에 부웅….

나리타공항에서 도쿄까지 몇 분이 걸려? 한 시간 이상 걸리지? 왕복 세 시간, 뭐 교통이 정체되면 몇 시간이 걸린다구요. 이틀에 못 돌아오지요? 비행기를 탈 수 없는 경우도 있다구요. 그렇게 불편한 곳으로 헬리콥터를 타고 전도하러 간다! (웃음) 스바라시이(すばらしい; 멋지다)! 공중을 날아서 안 보일 때까지 찾을 수 없는 먼 곳으로 비행하니까 승리의 왕자가 될 것이 틀림없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한 번, 두 번에 안 되더라도 열두 번 이상 정성들여라

여기 아침에 나가게 되면 낚싯대 가지고 하지?「예.」배면 배가 떠났으면 말이에요, 배에 걸던 부이(buoy)가 떠 있으니 부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열 사람이면 열 사람, 열 척의 배가 맡아서 만들어 누가 일등 하느냐 이거예요. 거리를 누가 많이 갔느냐 하는 것을 재라구요. 재 가지고 일등 하는 사람의 매일 기록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이라도 줘야 되겠다구요. 밥 한 끼라도 더 줘야 되겠다구요. (웃음)

상 주는 것은 다 좋아하지요?「예!」안 주는 것은? (웃음) 상 줄 돈이 없어요. 그러면 도적질해서 해야 되겠나? 여기 책임자들이 노동해 가지고, 피땀을 흘려 가지고 벌어온 돈이라면 자기 아버지 어머니가 집을 사 준 것보다 더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출세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는 어머니들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하늘은 그런 여자들을 찾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선생님 말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래, 한번 해 볼 거예요, 안 해 볼 거예요?「하겠습니다.」해 보지 말라구요. (웃음) 야, 일본 나라는 하지 말라고, ‘야! 문 총재 거짓말하는 사기꾼이다.’ 그러는데 여러분이 미쳤지. 미쳤다구요!

미친 것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요. 허깨비를 보고도 미쳐요. 영인체를 본다구요. 또 허깨비 말을 듣거든. 여러분이 어려우면 울고 하면 허깨비 왕 되는 통일교회 선생님이 나타나서 가르쳐 줘요. 그런 체험들을 하나, 안 하나? 하지요?「예.」그러니 정성들이라구요. 정성들여 해서 안 되게 되면 한 번, 두 번, 열 번, 열두 번 이상 하게 된다면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어제도 말했지만 여기에서 배에 나가고…. 박구배보고도 얘기했다구요. 정성들일 때 아무 목적 없이 정성들이지 말라는 거예요. 테이블을 좍 해 놓고 360도로 해 놓고 각도를 맞춰 가지고 동쪽이면 동쪽에서 기도할 때하고 서쪽에서 기도할 때하고, 어디가 정성들여지나, 마음이 어디로 가느냐, 그것을 다 해 놓고 침을 박아 놓고 ‘한 달 동안에 어느 쪽으로 많이 갔으니 동쪽이 은혜 있는 곳이다.’ 하면 그곳으로 배를 떠나고 첫번 두 번, 세 번 실패하더라도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일곱 번 하면 일곱 번 손해 본 이상 한꺼번에 왕창 탕감복귀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얼마나 원리 찾기가 힘들어요? 세 시에 기도하고 네 시에 기도하는 방향이 어느 방향에서, 산에서 기도하더라도 어느 곳이 좋으냐고 해 가지고 방수를 중심삼고 어느 곳에서 기도하는 것이 나으냐, 그 방향을 잡고 기도해 가지고, 어느 자리가 마음이 갔다 하면 그 자리에서 해야 된다구요.

생명이 위험한 것도 벗어나는 게 그거예요. 그것이 안 될 때는, 우리 이스트 가든에 담배 셋에 불을 붙여 놓고 이래 가지고 도화선 뒤에 닿기만 하면 폭탄이 폭발되게 돼 있는데 이게 가다가 끊어졌어요. 셋 다 끊어졌어요. 그건 왜? 정성을 들여 가지고 도수를 맞춘 것이 그래서는 안 될 길을 피해 가려고 있는데 그것이 있으면 안 되겠으니 영계의 영인체를 동원해서, 천사를 시켜 가지고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런 일이 많아요.

자, 지금 서 가지고 훈독회 하려고 하는데 훈독회 안 했지요? 오늘 훈독회 했나, 안 했나? (웃음) 아, 물어보잖아요?「안 했습니다.」안 했으니 훈독회 대신 나는 훈독회 시간으로 말씀을 해 줬다, 탕감혁명의 조건을 넘어가기 위해서 이렇게 한다는 것이 시간을 넘어 가지고 20분 동안 소모했는데, 그렇더라도 훈독회 대신 해 가지고 계속하는 훈독회 선생이 과연 선생이다 하는 생각이 변치 말기를 바라서 이렇게 얘기해 주는 것을 모르지 않기를 바라고 바라나이다! 노멘, 아멘?「아멘!」(박수) *

만국 해방권의 주인이 되자

(경배) 계속해서 해요.「예.」어디서 왔어?「이 주변에서 왔습니다.」여수?「예.」오늘이 28일인가?「27일입니다.」자!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6장 참부모가 전수하는 세계와 남북통일 교본 2)천주는 나의 고향과 조국’ 훈독) (박수)

일본 여자들이 해양권의 기반을 닦아서 세계의 전통을 세워야

말씀을 30분 했지만 저 가운데 다 들어가 있어요. 이렇게 확실히 가야 할 길을 가르쳐 줬는데 그대로 못 가면 부모님의 책임이 없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책임이 열매를 못 맺는다는 거예요. 그 열매를 못 맺은 세계가 지옥과 연결되어 있고, 하나님의 탄식과 연결되어 있고, 인간세계는 고해라는 말과 연결되어 있어요. 이것을 벗어나야 돼요. 이것을 해탈해야 돼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것이 인생들에게 남겨진 타락의 한의 핵이에요. 그것을 해체해 버려야 해요. 이런 말씀을 들으면 다른 말씀은 다 지워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얘기를 해 보자.

몇 살인가, 지금?「여든 두 살입니다.」여든 두 살, 여든 두 살 할아버지가 여기 와서 신앙생활 오래 한 할아버지로 한번 얘기해 봐요.「간증하라는 거예요.」오래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간단하게, 명료하게. (이종익 씨 간증) (박수)

그래서 죽지 않는구만. (웃음) 내가 할 수 있는 일, 큰일이 남았다고 생각하는데, 은행을 만들어야 할 텐데, 은행가로 유명한데 간판 붙이고 그런 놀음 할 것을 생각지 않으면 그 집안이 편안치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김동인!「예.」여기 아줌마들한테 얘기를 해 줬나? 새로운 사람들이야, 1백 명. 얘기 한번 해 줬나, 안 해 줬나?「할 기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저 사람을 봤어요?「아닙니다.」그러면 와서 얘기 한번 하라구. 배 만드는 사람이에요. 배 타고 그러니까 관심이 있을 거라구요. 간단히 얘기해요. 몇 시인가? 여섯 시밖에 안 됐나? (일흥조선소와 아이 엔 피(INP) 중공업에 대한 김동인 사장 보고) (박수)

지금 몇 시예요? 일곱 시?「일곱 시입니다.」시코르스키! 이제 시코르스키 헬리콥터!「예.」나와서 얘기 좀 해 줘. 선생님이 도깨비 같은 것을 임자네들이 모르는 가운데 많이 했지. 헬리콥터에 대해서 관심 많지?「예.」그 기술을 우리가, 이제부터는 공중세계 기술에 대한 세계적인 전쟁이 벌어지는 거예요. 거기에서 우리가 첨단을 달리지 않으면 세계 앞에 지배를 받은 거예요. 모든 면에서 첨단에 서야 돼요.

그래서 여자들을 사공 만드는 일은 세계에 처음이에요. 일본 여자들이 여기 와서 배 사공 되라고 하는 것은 역사의 기록이에요. 없다구요. 그 가치를 알아야 돼요. 진짜 사공이 되려면 해양산업의 선박에 대한 역사와 더불어 여러분이 역사의 인물이 되고 지방 지방의 항구에 가게 되면 일본 여자들의 동상이 많이 설 것이다. (웃음)

일본 나라는 섬나라에 있어서 권위를 갖지 않으면 앞으로 어디 가서 위신을 세울 수 없어요. 그것이 섬나라, 조그만 나라예요. 조그만 나라의 여자들이 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해양권의 공을 중심삼고 바다를 움직이는 남자보다도 기초 기반을 닦아 가지고 세계의 전통을 세운다면 그거 대단한 거지. 일본 나라가 없어지지 않아요. 알겠어요?「예.」

이제는 시대가 달라진다

한국은 한반도이기 때문에 대륙으로 언제든지 이동할 수 있지만 섬나라는 갈라 있기 때문에 부인들까지 사공이 되어야, 이번처럼 쓰나미(つなみ; 지진해일)로 16만 4천 명이 죽는 줄 그런 일이 있으면 배가 있더라도 앉아 죽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술을 배워 놓으면 쓰나미 오는 곳을 벌써 알게 된다면 배가 빠르니까, 배가 도망가기 시작하게 되면, 큰 배에서는 10리 20리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이동하기 시작하면, 쓰나미가 오더라도 여러분은 죽지 않고 배에다 아기들을 싣고 어디든지 도망갈 수 있는 거예요. (웃음)

쓰나미가 무서운 거예요. 쓰나미 알지? 해중에서 지진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렇게 때문에 물결이 들어오면서 20미터 30미터 되어서 제방 같은 것을 밀어 치니까 보통 것은 다 휩쓸어 버리는 거예요. 그렇지만 개미라든가 들짐승이라든가 안 죽어요.

우리 아기 신준이가 ‘푸푸’ 한다구요. (웃음) ‘푸푸’ 하는데 서울서 ‘푸푸’ 하면, 제주도에서 비 오고 그러는 것을 다 알아요. 먼 데까지 아는 거예요. 온도의 차이에 예민하니까 그런 것을 보게 되면 동물들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사람은 죽더라도…. 사람이 얼마나 타락해서 둔해졌어요?

먼저 알아야 할 텐데 밀려 가지고 16만 4천이 죽었다는 사실, 이 시대에 대변동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탕감적인 희생은 반드시 따라오는 거예요. 그것이 탕감역사와 같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벌써 5만 죽었다고 할 때 ‘16만을 넘어야 되겠는데….’ 했는데, 16만 4천이 딱 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시대가 대천운이 달라질 때는 사탄세계가 희생을 입는 거예요. 탕감해야 돼요. 하늘이 올라갔으면 올라간 만큼 빈 것이 낮아지니만큼 메우기 위해서는 희생을 치러야 된다구요. 옛날의 반대예요. 사탄세계가 올라가려면 선한 세계가 희생한 거예요. 이제는 시대가 달라진다구요.

여러분도 2, 3년의 전의 영적인 감도와 지금의 영적인 감도가 판이하게 달라졌어요. 수천년 역사를 선생님이 이 2, 3년 때에 균형 잡아 놓았기 때문에 이제 영계가 직접 여러분의 생활을 지배할 수 있고 생활권 내에 같이 조상들이 있어 가지고 나쁜 길을 가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예.」지금까지 몸뚱이가 마음을 지배했지만, 이제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마음 자리에 우주의 힘이 가함으로 말미암아 몸은 이렇게 바꿔치는 거예요. 우주의 힘이 이리 가니까 사탄의 힘은 약해져 가지고 자동적으로 몸 마음의 투쟁이 없어지기 시작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많이 들이게 되면 정성들인 그 민족이라든가 국가가 선두에 서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아담국가 앞에 해와니 해와를 재창조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은 일본 나라 여러분이 듣지 않고 별의별 놀음을 하지만,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이 놀음을 하기 때문에 일본 나라 원수가 해양권에 있어서 세계의 기록을 갖고 한반도를 보호하는 거예요. 한반도를 보호함과 동시에 같이 대륙을 치리할 때가 오는 거예요. 섭리가 그래요. 몰라서 그렇지. 알겠나?「예.」

젊은 사람들, 배 타기 싫어하지?「좋아합니다.」(웃음) 일본 사람들이 그래요. 지금까지 해양권의 케이프타운, 아프리카의 남단이니까 물결이 세고, 이렇게 나왔기 때문에 물결이 교차되는 여기는 소용돌이치는 거예요. 그런 데는 아무나 못 간다구요. 일본 사람들이 모험심이 없어요. 한국 사람들이 그런 곳을 다 개발하고, 이제는 모든 선박 운행하는 데 있어서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한테 배워야 할 때가 와요. 또 기술면에서도 그렇고, 우리 배도 그래요. 일본 회사들이 우리와 기술을 같이해 가지고 큰 회사를 만들 계획까지 하는 거예요.

섭리역사적으로 중요한 사명을 다해야 할 입장이 해와국가의 여자

일본이 제일 배 잘 만드는 줄 알았지? 오늘 들어 보니 일본 앞에 지지 않을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어요. 전자세계도 마찬가지예요, 하늘이 도와서. 한국을 하늘이 보호하기 때문에 다 망할 것 같은데, 지금 현재 핸드폰을 중심삼고 10억조가 넘는다고 해서 소니에서 혁명의 바람을 일으키지만, 안 된다구요.

위협은 하지만, 이제는 어떻게 따라가면서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일본이 세계에 지금까지 세운 위신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이 되지, 반대했다가는 일본이 갈 데가 없어요. 왜 갈 데가 없느냐 하면, 한국을 침략했지, 중국을 침략했지, 소련을 침략했지, 대양주를, 미국을 침략한 거예요. 이제 이렇게 되었는데 했댔자 점점점점 후퇴하지 전진 못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일본이 이제는 몽골반점동족이 몽골반점혈족으로 변함으로 말미암아, 일본이 이 자리에서 떨어지면 큰일이라구요. 선생님의 생각은 몽고반점 중심삼고 볼 때 중국도 지게 되어 있어요. 소련도 그렇고. 몽고반점이 형님이기 때문에 암만 타락했더라도 형님의 혈통을 하나님이 보호해 나오기 때문에 몽고반점이 있는 사람, 백인과 황인종이 결혼하게 되면 몽고반점이 반드시 남는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몽고반점을 누가 지배하느냐? 하나님이 최후에 지배해야 할 것인데, 몽고반점을 세계 인류가 몇 퍼센트나 갖고 있느냐? 74퍼센트에서 78퍼센트까지예요. 몽고반점 연합운동이 벌어져 가지고 정부를 세운다면 그 정부를 이길 자가 없어요. 백인이건 흑인이건 암만 연합했댔자.

한국에서 중공군의 인해전술 앞에 밀려난 것과 마찬가지로 이게 된다면 국경이 없어져요. 국경이 없어지고 국경 안에 경계선을 없애려니 교체결혼이에요. 내가 시간이 있으면 얘기 해 줄 텐데, 이 얘기를 할 시간이 없구만. 알겠나.「예.」

여러분이 여자 사공 되는 것을 원해요, 원치 않아요? *사공! 세계적으로 유명해진다구요. 문 선생한테 사공 교육을 받아서 각 나라에 파견되면 모두가 숭배를 하게 된다구요. 환영과 숭배, 경배가 아니라 숭배를 하게 된다구요. ‘종교의 입장에서 어머니의 나라에서 보내진 해양의 여왕님들이다.’ 해 가지고. (웃음) 아아! 그러니까 역사가 기억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는 데는….

조각을 하는 데는, 나무로 조각을 하는 것보다 돌이라든가, 딱딱한 대리석이라든가 그런 것으로 하게 되면 영원히 가는데, 그런 물건이 되는 데는, 일본의 여자들이 그런 기준에 서는 데는 훈련, 훈련을 해야 한다구요. 보통 여자는 전부 중도에서 쓰러져 버리지만, 여러분이 선생님의 명령에 의해 결의를 했을 경우에는….

선생님도 그렇게 손쉬운 남자가 아니라구요. 공포의 남자라구요. 세계가 무서워하고 있다구요. 일본도 무서워하고 있고, 미국도 무서워하고 있고, 중국도 무서워하고 있고, 철학자니 뭐니 하는 자들도 모두 선생님을 무서워하고 있다구요. 무서워도 어쩔 수 없어요. 이미 벌써 커졌기 때문에 자기들의 환경이라든가 자기들의 힘으로는 퇴치를 하기는커녕, 상대가 되어 보호하는 일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경계선을 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입장에 서서 출발을 한 해양권의 여왕님들은 그 명령의 성공권에 서게 되면 자동적으로 해와국가의 사명을 완수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입장에 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해양의 여왕님들이라구요.

남자들은 천사장이라구요. 천사장은 해양권을 지배하는 입장이 될 수 없다구요. 영계에 속해서 쭉 영계를 컨트롤했지만, 여자를 타락시켜 버려서 자기의 지휘하에 해양권을 쥐고 지배해 왔지만, 지금은 그렇게는 안 된다구요. 해와국가의 여자들이 천사장 이상의 해양권을 쥐게 되면 어떻게도 할 수 없다구요. 해양이 생물의 출발이라구요. 발생의 기지이기 때문에 해양권을 여자들이 쥐게 되면 사탄, 천사장, 천사의 왕 사탄 같은 것은 서둘러 도망을 간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섭리관적으로, 섭리역사적으로 중요한 사명을 다해야 할 입장이 해와국가의 여자님들이라구요. 여자씨, 여자님?「여자님.」여자씨가 아니라구요. 욘사마라고 하는 것처럼 여자사마들이라구요. 그렇다구요. 그렇게 되면 천사장세계는, 타락권에 속한 남자의 후손은 따라와서 여자를 존경, 숭배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반대의 세계에 서는 거와 같이 되는 거예요. 그러한 목표를 향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고, ‘아, 바다야, 싫다!’ 어쩌고 한다구요.

각종의 종교를 소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훈련권

여러분이 하지 않으면 한국의 여자들을 세운다구요. 한국의 여자는 일본 여자보다 두 배는 강하다구요. (웃음) 그거 알고 있나? 일본 여자나 일본 남자는 하나의 중심, 지도하는 중심이 있으면 움직이지만, 한국의 여자나 한국의 남자는 혼자서 만들어서, 무리를 만들어 지도를 한다구요. 근본적으로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라든가 주변의 나라들은 외적으로 세계의 중심적 일을 해서 우선권의 입장에 섰지만, 한국인, 한국 여자는 영적으로 세계의 우선권에 서 있다구요. 근본적으로 영적인 세계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인은 심정적으로는 세계적이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정권을 해독하기 위해서는 만년, 만년을 넘어서라도 수행하는 거예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다하고도 남을 수 있는 그런 힘을 가지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더라도 한국인은 개발을 하는 거예요. 자기가 개척을 하는 거라구요. 일본인은 어디 관광을 가거나 여행을 가게 되면 대사관에 가서 대사를 만나, 자기는 어떠어떠한 가문의 누구라든가 하는 그런 걸 얘기해서 원조해 주기를 바라지만, 한국인은 아무리 관광을 가서 대사관이 있더라도 대사관 앞에도 안 간다구요. 대사관이 수고를 하는데 우리들이 와 가지고 원조해야 한다 해 가지고, 성공했을 경우에는 방문해서 대사관을 원조하는 그런 입장에 서는 거예요. 성공이 길게 걸리니까 한국인은 외적인 힘, 육체적인 세계를 개발해 왔다구요.

일본인은 동양에 있지만 서양인 타입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인은 한꺼번에 세 가지 정도 명령을 하게 되면 다 하질 못한다구요. 어찌할 줄 몰라요. 한국인은 다섯 가지, 열 가지 정도 명령을 해도 하나, 둘, 셋, 넷, 우수한 자를 골라서 해결하는 거예요. 그런 총합적인 공로, 저력을 가진 거예요. 그건 하나님의 은혜라구요.

종교를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성공을 시킨 것은 이 한반도밖에 없다구요. 유대인도 유대교를 중심삼고 예수님을 맞이하는 것을 실패했다구요. 온 그 주인공을 죽여 버린 거예요. 그렇지만 한국은 예언된 주인을 위해 전체를 이루었기 때문에, 영계도 완전히 알고, 지상도 영계에 의해서, 양심을 중심삼고 육신이 지배를 받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적인 중심권을 세우게 되었을 경우에는 외적인 세계가 자동적으로 되어 한국 자체가 세계적인 중심국가가 된다 하고 몇천년 전부터 예언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점령하는 것도 알았기 때문에 후퇴를 한 거예요, 후퇴. 지금도 그렇다구요. 해양권을 한국을 위해 일본이 개발하는 게 아니라구요. 일본을 위해 해양권을 주는 거다 하는 거예요. 한국인은 일본인보다 그런 개척을 하는 데 있어서 인내성도 강하고 모험적인 곳, 일본인이 가지 않는 곳은 우리들이 가 가지고 일본인의 앞에 선다고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일본 치하에서 압박을 받은 그것을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 평평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결국에는 70퍼센트까지 일본이 성공을 하는데, 30퍼센트 기준에 의해 평균이 되어, 이걸 뒤집게 되면 이쪽으로 한국이 지도해서 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는 거라구요. 그런 섭리적인 관이 있기 때문에 한국인은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의 방향을 중심삼고 몇천년 인내하여 종교권의 중심국가가 되어 있다구요. 불교 국가도 되었고, 유교 국가도 되었고, 기독교 국가도 되었다구요. 지금 기독교 국가라구요.

장래에는 통일교회의 국가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끝이라구요. 그 준비를 시킨 거라구요. 각종의 종교를 소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훈련권을 통해 왔다는 거예요. 그런 역사적인 하나님의 공로, 공헌이 지상에서 사라져 가지 않는다구요. 그것이 뿌리를 뻗어 커져 와서 그 시대에 따라 선생님처럼 성가시고 재미있고 신기한 남자에 의해 연결되어 하늘을 날아가는 거와 같은 시대권을 맞이한 거예요.

평화의 세계가 안 될 수 없는 길을 가고 있으니 자신만만해야

일본 여자들도 쭉 여기 와서 섬나라가 반도에, 대륙과 반도에…. 대륙권의 중심권이 반대로 되어 버렸다구요. 이쪽이 무거우니까, 반대를 했을 경우에는 그 반대편으로 비약 발전하게끔 되어 있다는 사상관을 가지고, 그런 결론을 짓더라도 무슨 이의를 다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구요. 전체가 굴복 숭배를 해서 일방향으로, 전세계 인류가 뭉쳐서 하나님의 세계로 나아가면 그것은 평안의 왕국, 지상 평화왕국이 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나?「예.」

사공이 될 수 있어요?「예.」센토(せんとう; 선두), 센도(せんどう; 사공)?「센도!」센토가 아니라구요. 센도는 무리를 말한다구요. 센토는 대표적인 사람을 말한다구요. 센도! 신도와 마찬가지지요? 알겠나?「예.」그걸 다하지 못하면 해와국가로서 권한을 세울 수 있는 여지가 없다구요. 권한을 세울 수 있는 아무런 것도 없다구요.

지금까지 발전이니 뭐니 하며 거만하게 굴고 부자가 되어 그저그저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그것은 전부 다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을 찍어 와 가지고 여자의 섬세한 손으로 작은 물건을 만들어 팔아서 일본이 경제적으로 발전한 것뿐이에요. 큰 것을 개발해서 만들 수 없으니까 말이에요. 여자의 나라 일본은 그런 개발은 되어 있지 않다구요. 시간을 들여 흉내를 내서 반대로 조그만 물건은 잘 만든다구요. 딱 그래요.

그러니까 센토 상이 될 거야, 센도 상이 될 거야?「센도가 되겠습니다.」일본은 센도 상이 됨으로 말미암아 여자들이 센토 사마가 된다!「아멘.」센도 상이 센토 사마가 되는 길을 선생님은 소개하고 교육해 주는데, 여러분이 아무리 불평해 봤자 불평한 사람이 역사적으로 공격을 당하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아무리 불평하더라도 밀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선생님의 중심성에 지지 않도록 노력을 해 가면, 노력의 목적이 자동적으로 여러분을 중심삼고 세계에 확산돼 갈 거라구요. 희망의 마토(まと; 과녁)라구요. 그래요? 희망의 뭐?「마토!」이런 들락날락하는 마도가 아니라구요. (웃음)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에 서양 여자도 있구만. *서양 식구들이 앉아 있는데,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고 있으니 문제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은 아니까, 일본 사람은 미국 하고 서양 하게 되면 이렇게 됐지만 말이야, 그럴 시대가 지나가요. 서양 사람이 여러분한테 배우고 다 그래야 돼요. 해양권 교육을 받으러 온 저 여자도 훌륭한 여자지. 존경하라구요, 무시하지 말고.「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될 수 있는 환경이 안 되어 있으면 개척해야 되고, 개척해서 안 되면 자기 재산 팔아서라도 대신, 자기 일족이 희생되더라도 대신하겠다고 해야 돼요. 이것은 평화의 세계가 아무리 반대하고 아무리 안 되려고 해도 안 될 수 없는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 자신 만만히 가져야 되느니라. 아멘!「아멘!」오픈, 오픈, 오픈! (웃음) 이렇게 하면 갈 데가 없으니까 여기서 올라가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선생님이 결론 낸 것은 틀림없어

그래서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을 정했지? 다섯 다섯 이렇게. 지금까지 반대로 이렇게 됐어요. 이것이 끝날이에요. 끝날이라구요. 사탄세계가 지금 주인이 없어요. 자기 자신도 몸 마음이 싸우고, 가정도 싸우고, 나라도 싸우고, 한국이 어떤 것이 진짜인지 몰라요.

이것이 교체될 때에 있기 때문에 이것이 이렇게 들어가서 서게 되면 반대에서 찾아 들어가기 때문에, 들어가는데 여기에 가서 딱 맞춰 가지고 스톱할 수 없어요. 이렇게 나왔기 때문에 여기까지 갔다 와야 돼요. 여기까지 갔다 오려니 아무리 하늘이 축복해도 여기까지 가기 위해서는 소모전을 거쳐서 자기 있는 재산, 이렇게 만든 것은 자기 재산 소유한 것이 있으면 이것을 부정해 가지 않으면 여기까지 못 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여기까지 왔다가 그다음에 완전히 부정해야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오는 데도 원리 말씀도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입교했다고 같은 자리에 온 것이 아니에요. 와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가 이렇게 했으니 세계 끝까지, ‘우리도 망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할 때는 ‘통일교회도 믿지 못하겠다.’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이번에 완전히 조직을 다 해체해 버렸어요. 본부가 없어요. 본부가 없어진 거예요. 세계 본부가 없어지고, 국가 본부도 없어지고, 그다음에 승공연합, 여성연합,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청년연합 다 없어졌어요. 끝에 왔으니 마찬가지예요. 사탄세계에 잃어버린 것, 여기서 이제 무엇이 되어야 되느냐? 이제는 알았어요.

원리를 배움으로 손을 이렇게 만져도 큰일나요. 이렇게 만져도 맞지 않아요. 중지를 찾아가서 가운데 손가락이 엄지손가락과 만나야 돼요. 이것이 어떻게 만나겠나? 이렇게 와서 탕감해 가지고 이렇게, 자기가 얼마나 의심을 많이 하고, 이렇게 하나되면 어떻게 되고 여기에서 하나되어도 소모예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이 360도를 돌고 돌고 돌고 돌고 지내면서 360도에 있어서 240도를 중심삼고 120도 돌고 돌고 돌고 해서 12도, 12도 춘하추동 사계절을 맞추어 가지고 정월달이 어디고, 봄이 어디고, 여름이 어디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들어와서 보니까 아하, 몇 년 동안 지내 보니까 아하, 한국 기후가 삼한사온이구나. 삼한사온이라는 말, 우와! 1 2 3 4가 다 들어갔어요. 1 2 3 4 중심삼고 춘하추동, 한국의 봄은 진짜 봄이에요. 변하지 않아요. 한국의 여름은 진짜 여름이에요. 한국의 가을은 진짜 가을이에요. 한국의 겨울은 진짜 삼한사온 기후구나!

우주의 반대로 돌아 가지고 다 깨져 나간 거예요. 북풍이 여기에 왔으니 공산당이 잡아 가지고 도망가다가 여기가 없어지니까 ‘아이고, 나가자.’ 이거예요. 여기서는 이렇게 가는데 이놈들은 이렇게 가려고 그래요. 이렇게 가서 바른쪽으로 돌려고 하지만, 아니에요. 이것은 없어져야 돼요. 이렇게 못 가요. 왕이 해 먹던 녀석들을, 부르주아들을…. 공산당이, 다리가 머리 되겠다고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행동으로 보이심) (박수) 선생님이 옛날에 이것이 다 닿았는데 올라가는 것은 문제없지. (행동으로 보이심) (박수)

역사적으로 모든 결론이 그렇게 나니 선생님이 결론 낸 것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해 보면 알아요. 돌아다녀 봐도 결국은 ‘아이고, 선생님을 못 따라가겠다, 돌아다니더라도 못 따라가겠다. 아이고, 우리가 좀 더 가 보자.’ 이래 가지고 ‘옛날에 나 같은 때보다 가 보자.’ 옛날에 잘못됐던 것을 회개해 가지고 이만큼 갔다가 ‘아이고, 가 보자.’ 해 가지고 이렇게 돌아야 돼요.

운동이 이게 쉬워요, 이게 쉬워요? 시계 방향이 왜 이렇게 도는지 알아요? 가운데를 향해서 운동을 이렇게 하는 거예요. 해 봐요. 어떤 게 쉬운가? 이게 쉬워요, 여기서 이게 쉬워요? 이렇게 하게 되면, 자꾸 이렇게 하면 할수록 가운데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여기서는 이렇게 하면 할수록 나간다는 거예요. 해 보라구요, 그런가. 시계 방향이 왜 이렇게 도느냐? 자연이 그런 거예요. 순리를 따라가는 거라구요. 뭘 또 해 보노?

하늘을 그리워해야 눈이 밝아지고 힘이 나

도망 안 가서 우루과이에 있으면 은행장을 시키려고 했는데, 도망가지 않았어? 연합 은행을 만들자고 하니까 도망가 가지고…. 선생님을 떠나 가지고 선생님이 자꾸 보고 싶지? 여기에 오라는 이야기도 안 했는데, 뭘 하러 여기에 왔노? 또 ‘뭘 하러 오노?’ 할 텐데, 가만있으면 병이 나요. 병이 난다구요. 발에 힘이 빠지고 눈도 어두워지고 다 그래요. 선생님에 대해서 그래야 맑아지는 거예요.

나도 그래요. 내가 86살인데, 젊은 사람들은 몰라요. 하늘을 그리워해야 눈이 밝아지고, 하늘을 그리워해야 힘이 나고, 발에 힘이 나요. 대수술을 두 번씩이나 해서 큰 사고였어요. 거기서 헤어난 것도 수술 받기 이전에 뜻을 중심삼고 하지 못한 것을 이제라도 하겠다고 몸부림치니까 세상의 고개를 넘게 되는 거예요.

지금도 옛날과 같지 않아요. 언덕바지를 올라가면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몰라요. 15도도 올라가기 힘들어요. 그러니까 운동이에요. 그 운동도 내가 개발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운동법을 가르쳐 주면, 선생님은 약 같은 것 먹어 보질 않았어요, 팔십이 넘도록. 어머니, 의사, 전부 다…. 본부에는 약장 약병이 있는데 무서울 정도로 없는 약이 없어요. 나는 옛날에 약 없이 살았는데 어머니가 생겨나 가지고….

어머니도 간호원 공부를 했기 때문에 절반쯤 의사 같은 거예요. 유명한 약방들을 아니까 그것을 중심삼고 그것이 낫는지 안 낫는지 나한테 먹이려고 한다구요. (웃음) 난 싫어요. 그거 먹어야 되겠나, 안 먹어야 되겠나? 안 먹으면 매일같이 싸움해야 돼요. (웃음) 수술도, 원래는 정한 거예요. 어느 때까지 고개 넘는다는 것을 중심삼고 준비했는데 수술 안 하고 넘어왔으면 말이야 내가 죽지 않고 부활돼 가지고 살아서 날아 없어질 수 있다고 봤는데, 약 먹기 시작해서 딱 걸려들었어요. 약, 약, 약!

그러니까 헬리콥터를 타더라도 절대, 헬리콥터는 허리를 폈다 숙였다, 허리를 폈다 굽혔다, 그게 헬리콥터 아니에요? (웃음) 왜 웃어요? 그래요. 그래서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헬리콥터, 허리를 폈다 굽혔다, 굽혔다 폈다 해서 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힘들어요? 허리를 폈다가 날 수가 있나? 무게를 들고 올라가려니 하늘이 줄을 대 가지고 끌어 줘야지. 선생님이 헬리콥터를 타고 다닐 수 있게 된 거예요. 걸어 다니려면 큰일인데 날아다니는 것이 힘들더라도 옛날에 걸어가는 것보다 빠르니까 참아야 되는 거예요.

서울서 여기 오려면 다섯 시간 걸리는데 말이야 한 시간 27분, 빠르면, 기후 좋은 날은 27분에서 3분 빠르더만. 어디 가게 되면 시간을 보는 거예요. 기후가 좋으니까 3분 전에 왔구만. 졸면서도 시계를 보면서 ‘아이구, 3분 남았다.’ 하는 거예요. 시간을 정하고 다니니까 걱정스러울 것이 없어요. 시간이 얼마 남았으니 한잠 더 자야겠구만. 잠 못 자는 문 선생의 잠자리, 헬리콥터에서 허리를 폈다 굽혔다 하며 잠자니 자연 건강하게 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헬리콥터 타서 절대 나빠지지 않는다 나는 생각하는데, 어머님은 허리가, 아기를 많이 낳았으니 허리에 힘이 없거든. 허리를 폈다 굽혔다 하면 오래 못 산다고 생각해 가지고 눈을 부릅뜨고 자나깨나 일어서게 된다면 말이야,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시간이 30분 남았으니 10분만 더 자면 내가 깨워 준다고 하는데, 그걸 믿었다간 선생님이 여러분 앞에 시간 못 지키는 왕초가 되면 왕초 꼬리표를 달아서 팔아먹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어머니가 잃어버리더라도 틀림없이 시간 되면 덜 자더라도, 세 시간은 안 되더라도 한 시간 내에 시간을 맞출 줄 아는 경험은 있으니 그렇지, 그렇지 않으면 언제나 시간 맞춰 나올 수 없어요. 어떤 때는 말이야 10분 늦었다, 15분 늦었다 하면 30분 내에 운동하고 모든 것을 하는데, 어떻게 운동을 보충하느냐 이거예요. ‘후루룩’ 해 버리는 거예요, 헬리콥터 식으로. 비행기 식으로.

자기 보신적인 기술을 기록으로 남겨 가지고 훈련해야

걷는 것도 그래요. 옛날부터 선생님이 걸어 다녔기 때문에 빠르다구요. 자기들과 같이 걸어가는데 한 시간 걸어가게 되면 20분 떨어져요. 호텔 낭하(행랑)가 2백 미터 되면 딱 맞추어서 싹싹 해 가지고 몇 번 걸리느냐 해 가지고, 이것 잘못 지었다 이거예요.

우드베리(Woodbury)를 알아요? 우드베리에 가게 되면 광장을 벽돌로 깐 거예요. 그게 얼마나, 그것을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거라구요. 대번에 걸리게 된다면 나이 많으니 앞으로 넘어지는 거예요. 그럴 때는 앞으로, 자기도 그렇지? 앞으로 넘어지려면 이렇게 훈련해야 돼요. 발가락을 훈련해야 돼요. 발가락을 해 놓고 운동할 때 딱 짚고 미끄러지지 않게 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잡고 가려고 하지? 경계선을 넘더라도 머리는 경계선 넘어가게 되면 하나님이 책임진다는 거예요. 그 훈련을 해야 돼요. 그래서 낭하(행랑) 같은 데를 가더라도 중심이 안 잡혔기 때문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열 발, 열쯤 갔다가 체크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나이 많은 사람이 가더라도 ‘똑바로 간다, 젊은 청년과 같이 간다.’ 하는 거예요. 그냥 가게 되면 자기들 모르게 10센티미터 20센티미터 떨어지면 늙은 사람이 걷는 것이 할 수 없다 이거예요. 할 수 없이 다리가 이렇게 돼요. 다리가 이렇게 되니까 걷는 것이 이렇게 걸어요. 이게 이래 가지고 휜다구요. 그거 다 연구해야 돼요.

층계 내려가기가 힘들지? 층계 내려가기 힘드니까 반드시 난간이 필요해요. 딱 해 가지고 몇 계단 내려가고는 난간을 잡아 가지고 균형을 취해 줘야 가지, 이러지 않으면 걸려 넘어지기 쉬운 거예요. 계단의 층계가 있으면 말이야 이게 차이 있어서 언제나 여기에 걸리기 쉬워요. 그런 것을 다 느끼지?「예.」그리고 굴러가더라도 대가리가 먼저 닿으면 쓰러지는 거예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대번에 옆에, 옆에 난간이 없으면 손을 벌리는 거예요. 손을 벌려 가지고 땅을 짚고 이렇게 해야 머리가 안 닿는 거예요.

요전에 내가 신준이를 데리고 이스트 가든에서 계단이 상당히 높은 데를 올라갈 때 이거 올라가기는 올라가야 되는데 올라가다가 돌아서서 올라가야 되는데, 이쪽으로 바꿔서 올라가야 되는데, 돌아서야 할 텐데 이쪽 다리가 잘 안 들어요. 이쪽은 준비했지만 아기가 이쪽에 있으니 무게가 이렇게 된 거예요. 이게 걸려 가지고 쓰러졌는데 이것으로 버텨야 된다구요. 그래서 아기 머리가 안 깨졌지. 버티니까 어디에 가서 걸리는 거예요. 걸릴 게 아니에요? 이랬기 때문에 쓰러지지 않는 거예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연구해서 늙을 때 자기 보신적인 기술을 기록으로 남겨 가지고 훈련해야 된다구요. 내가 1백 살까지 살면 1백 살 난 늙은이들의 운동방법도 내가 코치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너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예.」일본 여자들이 알아들으면 비밀 얘기를 해 가지고 아들딸이 알게 되면 운동 체육하는데 왕초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한일가정, 일본 여자들이 낳은 아들딸들이 한국의 운동선수가 될 것이다. (웃음)

그럴 수밖에 없어요. 배 타려면 나가서 앉아서 일하겠나? 언제나 서서 다녀야 돼요. 배가 이러는데 얼마나 조정하기가 힘들어요. 평지와 같이 발을 디뎠다가는 꼬꾸라지는 거지. 그것을 조정하고 다 이래 가지고 또 갑자기 커브를 튼다면 쓰러질 텐데, 궁둥이부터 꺾어야 돼요. 궁둥이를 꺾어 가지고 손으로 잡아야 돌아가지. 그러니 언제든지 자기 잡을 것을 찾아야 돼요. 무슨 일이 생기면 잡아야 돼요.

그런 생각을 안 하지? 언제든지 이렇게 갈 때는 이쪽 잡아야 되고 이렇게 갈 때는 저쪽 잡아야 돼요. 딱 자리잡고 있지만 배를 틀 때는 이걸 잡아야 된다구요. 이렇게 틀게 되면 떨어져 나가 가지고 반대로 이쪽 잡아야 된다구요. 엇바꿔 잡아야 돼요. 다 박자를 맞춰 줘야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생각 안 했다가는 문제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섬나라에 사는 아줌마들이 그런 지식이 있다면 아들딸을 교육하면 뱃사공 되더라도 얼마나 어머니 앞에 고맙게 생각하겠나? 섬나라 사람들은 선생님이 훈련시키는 것을 싫더라도 군대 훈련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전쟁하려고 언제 어려운 고비를 당해서 자기 생명이 거기에 걸려서 꺼져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모든 훈련을 해 두는 것이 안전할 수 있기 때문에 불가피적인 사명이요, 소명적 책임을 해야 되는 것이다. 알겠나?「예.」

죽기 전에 유언할 수 있는 후손들이 될 수 있어야

오늘 여러분 돌아가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오늘로 해산! 내가 오늘 서울로 가면서 ‘이제는 해산!’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해산’ 하면 다 돌아갈 거예요?「아닙니다」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나는 배가 싫어서 지금 떠나는데, 여러분에게 배 타라고 하면 안 되잖아요? 그때는 선생님도 할 수 없어요. 나이가 칠십, 팔십, 구십이 된다면 육지에 찾아가 묻혀야 되겠기 때문에 바다에서 먼 곳에 명당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명당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를 찾아가려면 걸어가려면 10년도 걸릴 수 있지만 10년 길도 멀다 않고 떠나야 되겠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굿바이’ 하고 먼저 가는데, 오래 고생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고향 돌아가라.’ 하면 돌아가겠느냐 그 말이에요.

40일 수련하고 돌아가야 되겠나, 선생님이 그런 입장에서 ‘너희들, 고향으로 돌아가라.’ 하게 되면 떠나가야 되겠나? 울면서 떠나야 되겠나, 울면서 ‘선생님이 안녕히 다녀오시옵소서.’ 인사해야 되겠나? 어느 것이 좋아요? 울면서 돌아가는 것보다도 있어 가지고 ‘안녕히 다녀오십시오.’ 인사하는 것이 죽기 전에 유언할 수 있는 후손들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 그런 결심을 하고 있어요?「예.」

40일 끝난 다음에 배도 만들어서 안 주고 다 그러게 되면 선생님을 찾아와서 ‘선생님, 배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가라않지 않는 배를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왜 안 만들어 줘요?’ 할 수 있는데, 지금 준비하고 다 해 줬어요. 돈도 다 해서 지불하고.

김동인!「예.」배 값 받았나?「예, 받았습니다.」몇 대 값?「가격이 왔다갔다해서….」누가 왔다갔다해? 자기가 왔다갔다하지, 내가 왔다갔다하나? (웃음) 가격이 왔다갔다하지만 정한 배 수는 만들어 줘야 될 것 아니야? 계약했으면 계약한 회사가 책임져야지, 계약 잘못해 가지고 계약한 주인이 손해 봐야 할 일이 어디 있어? 자기 집을 팔든가 여편네를 팔든가 뭘 하더라도 그걸 해야지. 그런 생각을 안 하면 앞으로 선생님이 큰일을 시키지 않아요.

세계에서 제일 큰 플로팅 보트를 사 와야

자, 이제부터 내가 할 일, 자기 끝났지? 둘째 번이었지?「예.」내가 지금 무슨 배를 만들면 좋겠나? 이제는 배 만드는 기술이 다 있지?「예.」가라앉았다 떴다 하는 배를 무슨 배라고 하나?「잠수정입니다.」잠수정 위에다 배를 만들 수 있나? 10만 톤 큰 배가 가라앉았다 떴다 해서 배 위에서 3만 톤 배를 만들고, 바다 가운데서도 만들 수 있잖아?「바지 말씀입니까?」바지야 물건 싣고 다니는 거지.

여수에도 그런 배가 있잖아?「큰 유람선입니다.」유람선이 아니지.「17층 18층 됩니다.」「이글선입니다.」배에 물을 뺐다 넣었다 해서 광장 만들어 가지고 배도 짓고 다 하잖아? 배를 지어서 물만 집어넣으면….「플로팅 독(floating dock; 부양식 독)입니다.」플로팅 독보다 플로팅 보트라고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을 지금 내가 세계에서 제일 큰 것을 하나 사 와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어디 독일 나라에서 사 와야 될 거예요, 미국 나라에서 사 와야 될 거예요, 불란서 나라에서 사 와야 될 거예요? 불란서는 325미터 보트를 지어 가지고 자랑하지만 어디서 사 와야 될 것이에요? 그거 생각해 봤어?「지금 처음 들었습니다.」

최고의 것을 정해 가지고 나한테 보고하게 되면 값이 맞게 되면 사라고 지시할 것을 지금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것이 좋게 되면 그 한 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반도에 열두 개만 만들게 되면 한반도는 우리 집이 되는 거예요. 육지에서 배 만드는 거와 같이 만들 수 있어요, 무슨 배든지. 그거 두 대 세 대를 붙이면 광장이 되기 때문에 항공모함도 만들 수 있어요.

어떻게 생각해? 아, 물어봤잖아?「아 예, 아무튼 기술적으로 가능합니다.」아 글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하니까 자기 혼자 생각하는 것, ‘기술적으로 가능합니다.’ 한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할 때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될 텐데, ‘가능합니다.’ 하는 것은 자기 생각이 들어간 거예요. 선생님이 묻는 대로 거기에 맞게끔 대답해야지, 선생님이 묻는 말은 뒷동산에 심어 놓고 ‘기술적으로 가능합니다.’ 하면 빵점 맞아, 이 자식아! (웃음) 빵점 맞으니 ‘이 자식’이라는 말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알겠어?「예.」

그것이 없거든 내가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야. 이 배도 내가 설계해서 만들지 않았어? 너를 믿지를 않아. 그것 할 배포가 있어?「말씀 주시면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겠습니다.」치밀보다도 지금 계획을 세워서 자기가 설계해서 못 만들어.

독일 같은 데가 그런 배들을 만들어 가지고 해양을 점령하려고 한 거예요. 군대와 같은 함정들, 큰 배들, 지금 그것이 필요 없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놀고 있고 팔지 못해 가지고 쇠값 3분의 1만 주더라도 가져올 수 있어요. 왜? 그걸 처리하려면 처리비용이 배 짓는 비용의 절반 달아나요. 그것을 어디 갖다 놓고 어디 갖다 쓰겠나? 그거 빨리 알아보라구. 알겠어?「예.」

아들딸이 배 탄 어머니 전통을 따라서 잘 될 것까지 준비해야

그러면 기술자, 독일이면 독일에서 몇십만 톤짜리 플로팅 독(floating dock) 짓던 그런 사람들을 불러다가 설계시키는 거예요. 그들이 배 짓는 것을 우리가 감독해서 만들면 독일 제품 이상, 신제품 이상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어저께도 그렇잖아요? 배 선창(船廠) 알아보라고 했지?「예.」거문도에서부터 나루도, 나루도 섬에서부터 기지, 여기에 그럴 수 있는, 배 지을 수 있는 땅이 없어요. 아하, 플로팅 독을 준비해서 갖다 놓으면 얼마든지 배 만들 수 있겠구만. 그다음에 물자들을 갖다가 날라 주면 되는 건데, 그런 생각을 한 거예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제는 빨리 해야 돼요.

그리고 요전에 우리가 여기 매축지를 한 평에 35만 원이면 살 수 있다고 했는데, 화양리 가는 중간에 있었지?「율촌 매립지입니다.」3백만 평 매축한 것.「예.」그거 당장에 알아봐야 되겠어요. 요전에 우리가 갈 때 7만 평 얘기했나, 10만 평 얘기했나?「그때 15만 평 얘기했습니다.」그랬지. 한 10만 평 15만 평이라도 비싸더라도 독 사 오는 값보다도 더 주더라도 해 놓으면 플로팅 독도 되지.

그래서 오늘 임자를 오라고 한 것은 그걸 알아보라는 거야.「예.」그것이 없거들랑 거문도에 여기서 배 중심삼고, 지금 당장은 그런 것이 필요 없어요. 3만 평만 사게 된다면 배를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어요. 지금 현재 목포의 우리 조선소가 몇 평이야? 7천 평인가 되나?「예. 그 정도 됩니다.」그것을 내가 잘 알지. 거기서 별의별, 8천 톤, 1만 톤, 수송선까지 만들 수 있는 일을 했으니 3만 평 가지고는 날아가는 배도 만들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오늘도 내가 헬리콥터를 타고 주욱 돌아볼 텐데, 그럴 수 있는 후보지를 몇 곳 지적하면 찾아봐 가지고 가능한가 체크해야 되겠다구요. 여기에 우리 배를 갖다 놓는데 컨테이너에 넣어 가지고, 그건 조그만 배들이나 싣지, 큰 배를 대 가지고 할 수 있는 지역이 되어야 돼요. 수심이 깊어야 된다구요. 알겠나? 지시야.「예, 알았습니다.」

알아봐 가지고 오늘부터 미국에 플로팅 독이 있으면, 일본도 그래요. 일본은 크다고 하지만 내가 알기로는 외국의 중고를 사다가 발전해 나온 거예요. 독일이라든가, 독일이 제일일 거예요. 거기는 2차대전 준비할 때부터 배에 대한 관심, 큰 배를 만들고, 어선들도 7천 톤급 8천 톤급을 30척 40척 만들지 않았어요? 그것을 내가 다 바라보고 사려고 두 번씩이나 간 거예요. 그래서 다 알고 있는데, 잊지 말고 알아보라구.「예.」

현대 매축지 항구 지역을 오늘이라도 가서 알아보고 말이야, 그것이 값이 얼마나 되는지. 이래 가지고 서두르지 않으면 안 돼요. 이 사람들이 배 타고 나가게 된다면 큰 배들을 만들어 가지고, 도선사를 3년 이내에 다 하게 되면, 그다음에 영어 공부시켜 가지고 미국에서라든가 큰 배의 항해사 이런 시험 치게 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보고 지금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아들딸보고 얘기하는 거라구요. (웃음) 아들딸이 배 탄 어머니의 전통을 따라 가지고 잘 되고 말이야 그것까지 준비해 줘야, 여러분이 손바닥밖에 뭐 있어요? (웃음) 없잖아요? 불쌍하게 사는 것을 내가 모르나? 다 알지. 자리를 잡아 주지 않으면 어디로 날아가는 거예요.

일본 하게 되면 하늘나라를 대표한 흰 바탕이 아니고 말이야, 하늘빛이 무슨 빛이에요? 흰 바탕이에요? 연회색 빛인데 연회색 빛으로 일본이 했으면 하나님도 보기 좋았겠는데, 아 이거 전부 다 하얗게 된 거예요. 7색이 백 퍼센트 하얀 거기에 일본 나라가 태양을 그렸는데 태양이 거기에서 빛나나? 언제든지 맑은 날이 많아요? 봄날도 맑지 않고, 여름날도 맑지 않고, 가을날도 맑지 않아요. 가을날이 맑더라도 일본기처럼 하얀 바탕이 아니에요. 푸르잖아요? 파랑하고 청색하고 혼합 색인 거기에서 일장기를 만들어야 할 텐데, 욕심도 많아요.

천일국 이상은 혈통 개조

하나님이 자리잡고, 그림자 없는 자리가 뭐이라고? 효율이!「정오정착입니다.」그래. (웃으심) 정오정착을 저 사람이 연구 많이 했어요. 정오정착! 물어보기 전에, 내가 생각하기 전에 정오정착이라는 말을 나보다 빨리 하는 거예요. 그래서 훈련이 필요한 거예요. (웃음) 알겠어요?「예.」

할아버지보다도 젊은 사람은 훈련되어야, 아기 때부터 ‘정오정착!’ 해 가지고 운전대 배를 만들어 주면 말이야 자기가 가다가 죽든 말든 한번 운전해 보는 거예요. 뱃사람의 아들이라면 아버지가 배에 데리고 다니면서 한 10리 20리 깊은 데 가서는 마음대로 운전하라고 하는 거예요. 마음대로 운전하지만 아버지는 수심을 보고 말이야 피시 바운더리(fish boundary)를 보고 운전하는 거예요.

젊은애는 모르니까 운전을 할 수 없으니 깊은 데에서 한 시간 하라는 거예요. 얼마나 좋아하겠나? ‘내가 한 시간 했다.’ 이거예요. 피시 바운더리는 안 봤지만 한 시간 할 때 다 보고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야야, 너 앞으로 할 때는 달리더라도 피시 바운더리나 깊이가 어떤지 보고 달려야 된다.’ 할 때 ‘아, 몰랐습니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효율이!「예.」원고를 내가 다 시정해 놓았는데 거기에, 금년 표어가 뭐인가?「‘내외 천일국 이상을 완성하소서.’입니다.」내외?「천일국 이상을 완성하소서.」천일국 이상이 뭐예요? 영계 육계가 문제시하는 천일국, 혈통 개조예요. 안 그래요? 천일국 이상이 뭐냐 하면 혈통 개조다. 내외 지상세계 영계,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밑창에 가게 되면 밑창에 가고, 올라가면 올라갈 수 있는 플로팅 독과 마찬가지로 되어야 되는데, 안 돼 있다구요.

마음이 내려가는데 몸뚱이는 몸뚱이를 위해 가지고 ‘야야, 내려가지 마! 배고프면 밥을 먹어야지.’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왼손으로 사탄이 먹으라고 할 때, 바른쪽으로 맛보니까 ‘아이고, 맛있다.’ 이거예요. (웃음) 마음 명령보다도 자극이, 맛이 빨리 느껴지니까 명령을 밀어 치우고 육신을 따라가는 거예요. 맛있는 게 문제예요. 단것이 문제예요. 아기들도 젖보다 단것이 있으면 대번에 이렇게 가 가지고 먹는데 그것을 빼 버리면 울지?「예.」잘 아누만. 그런 거예요.

사탄이 얼마나 부자예요? 부자지? 나는 가정도 못 가졌는데 가정을 만들고, 몸 마음이 싸우지만 몸뚱이가 마음을 꼼짝 못하게 해 가지고 세상을 다 점령했어요. 몸 자리가 잘살다 보니 세상에서는 마음 자리를 멸망시킬 수 있는, 뿌레기를 뽑아 버리는 것이 성 해방이에요. 프리 섹스, 해 봐요.「프리 섹스!」

사탄이 몸뚱이 중심삼고 마음인 나를 못살게 할 수 있는 원수, 이것을 뿌리 빼려고 했는데 먼저 뿌리를 빼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은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는 시대예요. 여러분 몸 마음도 주인이 없고, 가정도 주인이 없고, 사회도 나라도 주인 없는 거예요. 붕붕 떠요.

아까 하던 것, 이렇게 가서 이래 가지고 맞춰 가지고 이렇게 가다가 이랬다 이랬다. 천 번이고 이래 가지고, 아이고! 그래서 이것이 이렇게 되려면 여기를 맞춰야 돼요. 이게 다물면 어디로 가느냐? 그냥 이래 가지고 안 될 텐데. 이게 하나되기 위해서는 서로가 잡아야 할 텐데. 잡으려고 보니까 이거 이렇게 되어 가지고 잡게 된다면 이것만 잡아 가지고 펴지니까 이렇게 놓고 이렇게 해야 이게 희미하더라도 벗겨지고 딱 이렇게 돼요.

이렇게 되면 대번에 찌르다가 펴지니까 손가락이 안에 들어가서 가운데 손가락을 딱 밑에 눌러놓고, 이 몸뚱이는 여기에 근본을 딱 채워놓으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걸 맞춰야 돼요, 두 손가락을 이렇게 해 가지고. 뭘 또 해 보나? 선생님 앞에서 그러지 말라고, 재수 없게. (웃음) 자기 혼자 있을 때 해 보지, 배우기 전에 훈련부터 하겠다는 거예요.

사탄이 하늘의 법도 앞에 고개를 들 수 없어

보라구요. 하나님이 하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 되어야 할 텐데, 사탄이 하나님 대신 하나 됐고, 아담 대신 빼앗아 갔고, 해와를, 중앙을 빼 갔어요. 그다음에 이것은 아들딸인데, 이 아들딸은 뭐냐 하면 하나님과 부모가 움직이지 못하고 아들딸이 있어야 자리잡아 가지고 딱 이렇게 되는 거예요. 사탄이 다섯 수를 완전히 점령했어요. 이랬으니까 아직까지 손을 굽힐 줄 몰라요. 이랬다가 이랬다가 이게 와 가지고 바른손을 굽혀 가지고 굽히는 것이 상습 되어 있기 때문에 왼손까지 잡아먹으려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왼손이 해 가지고 지금까지 선천시대에 해 먹던 것인데 후천시대에는 어차피 끝이 되어 가지고 주인 없을 때 레버런 문이 개인?가정?종족… 8단계의 주인, 하늘땅의 이치를 알아 가지고 손을 쥐어 가지고 맞추기 위한 놀음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보라구요. 사탄이 하나님 자리를 점령하고, 아담 자리를 점령하고, 해와 자리를 점령한 거예요. 이것이 해와 자리인데 어머니라는 것은 장자를 세워 가지고 상속 못 하면 없는 것이 돼요. 하나 둘 셋, 3수를 잃어버렸어요. 종적인 수 1대, 2대, 3대를,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서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은 해양 해원, 육지 해원, 피조세계 해원을 한 다음에 제4차 아담 심정권 해원을 말했어요. 몰라 가지고 그런 얘기를 했느냐 말이에요. 그것을 훤히 알아 가지고 제4차 아담 심정권 해방! 제1이스라엘권을 완성했더라면 예수고 구원섭리고 필요 없어요. 종교도 없고 국가도 없는 거라구요. 사랑만이 출발이고 사랑의 가정만이 출발인데, 그 가외는 사탄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거예요. 이것을 왕창 뽑아 가지고 불살라 버리고 재까지 ‘훅!’ 불어 날려 버려야 돼요.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하고 내일 모레면 결혼하려고 하는데, 산적이 와 가지고 여자를 잡아가서 혼자 홀아비로 남게 해 놓고 산에 가서 부부 되어서 할 짓 다 해 가지고 새끼들을 낳아서 동네방네 부락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 이제는 별수 있나? 본래 남편이 혼자 살 텐데, 가서 자랑하고 아들이 필요하다면 빌려도 준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찾아오는 거예요.

여자가 와서 아니까 인사할 거라구요. 인사해 가지고 받으면 자기 아들딸이라고 인사할 거라구요. 나중에는 원수 괴물이, 사탄이 나타나 가지고 인사하는 거예요. 그때에 이종익이 환영할래, 모가지를 잘라 버릴래?「환영합니다.」‘환영합니다.’ 하고 왜 고개를 숙여? ‘환영하소. 하나님도 나에게 박수하소. 남편도 박수하소.’ 할 수 있어요? 그것이 가능해요? 딱 그와 같이 돼 있어요.

그래서 인간은 뭐냐 하면, 문 총재가 이 답을 어떻게 푸느냐? 개성진리체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것을 알아야 돼요. 개성진리체라는 것은 선한 사람은 빚을 졌으면 빚을 떼어먹지를 않아요. 꽁무니를 안 빼요. 오기 전에 먼저 문전에서 인사를 하고 ‘오늘은 준비 못 했으니 미안합니다. 3일만 기다리십시오. 다음에 오십시오.’ 하는 거예요. 두 번, 세 번까지 올 때는 안 갚으면 안 돼요. 하나님 자리가 날아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재림시대는 두 번, 한 번 아담 실패, 예수 실패, 세 번까지 실패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있으면 자연굴복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늘을 말하게 될 때 사탄이 천리원칙, 하늘의 법도 앞에 고개를 들 수 없어요.

‘이제는 내 때가 됐는데, 네가 준비했느냐?’ 물어보면 ‘알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점점점점 이겨 가지고 한 단계 넘어가고 두 단계 넘어가게 되면 ‘이제는 아는 것이 아니고 때가 되어서 준비됐느냐?’ ‘됐습니다.’ ‘그러면 네가 지배하던 모든 인류를 양도하게 될 때 양도 받는 주인이 하나님이 아닌 줄 알지?’ ‘예.’ ‘누구던고?’ ‘참부모입니다.’ 그렇게 답변하는 거예요.

‘그러면 참부모가 오게 되면 무조건 자연굴복해야 되겠구만.’ ‘별수 없지 않습니까? 그게 천리니까. 당신이 천리를 지으신 주인 양반으로 그 법도를 지켜 나가니, 지음 받은 내가, 결과적 존재가 부정한 것은 그 주인 자리를 지켜 주기 위해서 반대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에끼 이놈아!’ 그럴 수 없어요.

‘참부모가 나오지 않아서 참부모가 빨리 나오게 하려니 지금까지 그렇게 했으니 그게 잘 한 것이오, 못 한 것이오?’ 네가 잘 했다면 내가 잘 한 것으로 인정하지만, 잘못했다면 뿌리까지 없어지는 거예요. 잘못했다고 생각하게 되면 머리 숙이고 용서를 빌고 회개하라 이거예요. 그러면 용서해 주겠다는 거예요. 뜻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재림주로 온 양반은 종교의 중심을 맞출 수 있어야

보라구요. 첫째 둘째, 아들딸도 다 빼앗겼지? 하나 둘 셋, 부모, 삼위기대하고 아들딸까지 다 빼앗겼어요. 이놈들이 말이야 종교권을 죽여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다 하고 나라도 수백 나라를 망하게 하고 수백 민족, 가정, 가정은 말도 없이 옥살박살 밟아 치운 거예요.

바윗돌이, 일본 사람은 ‘사자레이시노 이와오토 나리테(さざれいしの いわおと なりて; 작은 돌이 바위가 될 때까지<기미가요의 일부>)’라고 하는데, 딱 그와 같아요. 그렇게 될 수 있게 때려잡아 먹고 반대로 되어 있어서 이와(いわ; 바위)가 돼 가지고 세상 천하를 꿈꾸는 거예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 여자가 딱 그러고 있는 거예요. 섭리사관을 중심삼고 말해도 현재 역사의 열매와 맞는 거라구요.

보라구요. 여기서 하나님 자리를 찾으려면 참부모가 있어야 돼요. 참부모가 있으면 참사랑의 결탁을 해 가지고 참아들딸,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으로 아들딸을 갖지 않으면 안 돼요. 아들딸을 데리고 천국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예수가 와서 신부를 찾다가 실패하고, 아들딸을 가졌나? 죽었어요. 그래서 영계 육계를 갈라놓고 아들딸을 찾으려니 남자로 와 가지고 신부 종교, 종교가 신부예요.

그러면 이스라엘 민족이 안 했으면 회회교를 통하든가, 유교를 통하든가, 모슬렘을 통하든가 그 세계에서 끝에 가서는 바꿔치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의 재림이라는 것은 기독교의 재림인 동시에, 석가모니의 재림이요, 공자의 재림이요, 마호메트의 재림과 하나예요. 바꿔친다구요. 네 사람이 중심하고 바꿔친다고 해서 이것이 이렇게 해서 바꿔치는 것이 아니에요. 이것을 이렇게 해서 맞아 가지고 여기서 바꿔쳐야 되는 거예요. 중심존재는 하나예요.

재림주가 공자의 재림이요, 그다음에 불교 석가모니의 재림이요, 마호메트의 재림이에요. 그러면 재림주로 온 양반은 종교의 중심을 맞출 수 있어서 종교권을 없애 버리고 이것을 맞출 수 있는 놀음이 벌어져야 된다. 이렇게 맞춰 가지고 거꾸로 들어가서 ‘아이고.’ 할 때 점점점점 불이 와요. ‘우와, 사탄이 이렇게 사랑했구나.’ 여기를 지나가서 여기까지 가려니까 ‘여기는 뜨거웠는데 점점 차진다. 아이고, 차진다. 아이고, 더웠다가 이쪽에 오니까 빛까지 없어진다. 아, 이런다. 이런다. 여기로구나.’ 해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여기에 맞춰야 돼요. ‘구멍을 맞춰야 되겠구만.’

둘을 맞추려니 이것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걸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여기에 구멍을 뚫어 가지고 돌게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밖에 없잖아요? 따가우니까 자연히 찾잖아요? ‘아, 여기로구나. 여기로구나.’ 이것 맞춰 가지고 해 놓아 가지고 이것을 이렇게 맞추려면 둘 다 멀어지니까 이걸 떼어 가지고 이쪽으로 왔다가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360도 돌면서 수만 번 이렇게 했다가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지났으니까 바른쪽이 힘이 플러스될 때 왼쪽은 약하니까 돌아와 가지고 바른쪽을 찾아가야지. 수만 번 해 가지고 찌이익! 라디오 같은 것도 전파가 닿으면 별동 소리가 ‘찌이익!’ 나지? ‘찌이익’ 하면 전부가 전기화되어 가지고 끄대기로부터 세포까지 불이 들어와 가지고 ‘아이고, 이거다.’ 하는 거예요.

동양철학 위에 하늘이 개재함으로 평화의 세계가 돼

(손자님이 나와서 얼러 주심) 얘가 내 마음을 딱 맞춰 줘요. ‘하나님, 바른쪽 위에 오소. 나는 왼쪽에 있으니 사랑의 심보(心捧; 굴대, 축)를 잡으소.’ 내가 너트가 되어 있으니 볼트로 ‘호르륵’ 맞춰 나가게 되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여러분 손이 바른쪽으로 이렇게 되니 이것밖에 길이 없어요.

한번 해 봐요. 엄지손가락이 어디로 가요? 이래 가지고 이게 완전히 돌아가는데 버티면 큰일나잖아요? 자동적으로 안전지대에 있는 것은 이렇게 되어 가지고, 손톱도 이렇게 박혀 가지고 바람 안 타게 동그랗게 해야 돼요. 그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 왼쪽이 올라갔어요, 바른쪽이 올라갔어요?「바른쪽이 올라갔습니다.」「왼쪽이 올라갔습니다.」달라요. 여기는 욕심이 많아요. 여기는 종교적이에요. 봉사적이고 희생적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이것은 왼쪽이에요. 알겠어요? 이것이 지금까지 대장의 바른쪽 노릇을 해 먹었기 때문에 마음까지 굴복하기 쉬운데, 마음 쪽은 여기에 내적 되어 가지고 몸뚱이를 굴복시키려니까, 선생님도 왼쪽이 이렇게 돼요.

그러니까 이것은 종교적인 사람이라구요. 종교적인 희생을 좋아하고, 양심적이라는 거예요. 이게 올라가는 사람들은 욕심이 많아요. (웃음) 여기도 도망갔는데 선생님 생각하다가 도망갔나, 자기 생각하다가 도망갔나? 그런 사람들은 눈이 작아요. 얼마나 기도를 했기 때문에 눈이 작다는 거예요. 햇빛을 못 봐요. 그 자리에 가야 돼요. 엄덕문도 눈은 크지 않구만.「점점 나이 먹을수록 작아집니다.」아 글쎄, 옛날에도 작았는데 더 작아지는구만. 그러니까 기도하면서 가야 된다는 거예요. 정성들여야 하늘나라에 가까워져요.

아이고, 맛있는 거 먹는구나. 너는 할아버지가 얘기해도 무관심하고. 이렇게 있으면 관심 안 가지면 울고 야단하는데, 왜 나한테 관심 안 가지고 쓸데없는 여자들을 보고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재미있지?「예.」이게 하나 둘 셋 넷, 열두 개예요. 하나에 몇 개예요?「열 네 개입니다.」열 네 개니까 한국의 격언에 이팔청춘이라 했어요, 이팔청춘! 이팔청춘이니까 최고로 젊어요. 남자도 젊고, 여자도 젊고, 아기도 젊고, 딸도 젊고, 아들도 젊으니까 모든 것이 하나님이 관심 가지고, 그 가정에서 살고 싶어 찾아온다. 이야, 그거 무서운 거예요. 이팔청춘!

열 넷 열 넷 하니까 이팔 아니에요? 해 가지고 여기는 휘어야 돼요. 박수 해 봐요. (박수) 공명권이에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더라도 딱 이렇게 되면 이쪽이 부딪치지, 이쪽이 부딪치지, 이쪽은 운동할 수 있어요. 이쪽이 움직이면 뼈가 들어가는 거예요. 공명권이에요.

‘천상천하유아독존’라는 말도 석가모니가 공명권에 있어 가지고 한 거예요. 중심 심보(心捧; 굴대, 축)에 있어서 내적 세계 외적 세계를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가 있지? 나면서부터 알아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보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1 2 3 다 잃어버렸으니, 1 2 3 아담가정 중심삼고 아들딸 중심삼고 이 가운데 혼자 살겠나? 이성성상의 성상이 형상을 찾을 때는 자동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철학에 말이야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이 열 둘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10수예요. 열을 대표하고 열 둘을 대표한 이것이 동양철학의 음양 이치의 뼈가 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결혼은 뭐냐 하면 말이야 삼 팔에 이십사(3×8=24)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삼 팔이에요. 셋이 여덟 개 있어야 24수가 나와요. 24수가 절기로 말하면 24절기, 열두 수 10수가 전부 다 맞아떨어져야 된다구요. 일월성신의 춘하추동에는 10수 12수 24수 8수, 다 들어간다구요. 하나 둘 셋, 셋 되지?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3 8수, 1수 2수 6수 8수가 문제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몰라요. 그다음에 3수를 몰라요. 3단계를 몰라요. 6수를, 돌아올 것을 몰라요.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몇 수가 되느냐? 하나 둘 셋, 셋을 찾아야 되고, 넷 다섯 여섯, 여섯을 찾아야 돼요. 돌아올 것을 알아 가지고 일곱 여덟, 중심수를 해 가지고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이에요. 13수는 예수님이 열두 제자 가운데 가운데에 들어가는 것인데, 미국에서는 서틴(thirteen) 하게 되면 제일 나쁜 수예요. 4수도 그래요. 4수가 이거 아니에요? 여자 종자가 없어졌어요. 종자가 없어진 거예요. 하나님 앞에 여자가 없어요, 아들도 없고.

육갑을 할 때 왼손으로 헤어요, 바른손으로 헤어요?「왼손을 씁니다.」왼손을 쓰더라구요. 왼손으로 하는 것은 사탄의 풀이 하는 거예요. 육갑으로 근본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을 찾을 도리가 없어요. 원리의 풍습을 찾기 때문에 동양철학 위에 하늘이 개재함으로 비로소 깔고 뭉개더라도 고맙게 잠들 수 있는 세계니 평화의 세계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아멘!」

하나님과 참부모가 사랑의 볼트와 너트를 맞춰 놓으면 누가 못 떼

그래서 오케이가 된다구요. 두 손이 오케이를 해야 된다구요. 이게 28세예요. 삼 팔에 이십사(3×8=24) 24수인데, 28수라는 것은 열 여덟 살에서 열 여덟, 열 아홉, 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스물 셋, 스물 네 살이에요. 인간의 생체적인 발전이 스물 세 살까지예요. 스물 세 살부터 내려가요.

결혼은 18세부터 24세 동안에 해야 하늘이 원하는 건전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것이다. 경제문제가 원수 되어 가지고 밥벌이 못 하는 사람은 결혼을 늦게 해라. 삼십이 지나가니 삼십 지난 여자에게 장가갈 남자가 없어요. 또 30세 이상의 35세, 예수가 33세, 처녀들이 결혼하려니 12세, 열두 달 이상 넘어요. 결혼수가 수리권 내에서 벗어나요.

여러분도 결혼하게 된다면 스물 네 살 이내에 하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지? 먹을 것 때문에. 에덴동산에서는 먹을 것이 걱정 없다 이거예요. 빨리 결혼할수록 가정이 빨리 번창해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꽉 차는 거예요. 그러기를 바라는데 삼십이 다 되어서, 여자들의 생산기가 언제까지예요? 48세예요. 12수의 네 배예요. 48세, 춘하추동 4수예요. 계절에 따라 그것을 채우게 되면, 여자들은 12수에 4수를 넘어서면, 생산 한계선인 48세를 넘어서면 아기를 못 낳아요.

멘스도 그래요. 35세서부터 7세 8세, 50세가 그치는 거예요. 5수를 중심삼고. 그 다 과학적이에요. 선생님이 과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이런 걸 생각도 했지, 어림도 없어요. 종교가 천년 가도 몰라요. 배에 대해서도 그래요. 배 타는 것을 좋아하지, 여자가?「예.」여러분이 남자 배 타는 걸 좋아해요, 여자 배 타는 걸 좋아해요? (웃음)

지금까지는 배에 타 주는 것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어머니들이 아들딸을 데리고 남편까지도 가르쳐 줘야 돼요. 천사장이 주인 돼서 되겠나? 참부모에게 교육을 받아서 어머니가 되어 가지고 가인 아벨, 제1대에 학살이 벌어져 가지고 가인이 동생을 죽이다니? 있을 수 없어요. 창조이상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있을 수 없어요. 이렇게 됐으니 하나님도 울고, 타락한 아담 해와도 울었다는 거예요. 이럴 수가! 얼마나 비참하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총결론이 책임분담! 책임분담, 해 봐요.「책임분담!」금년 정월 초하루에 선생님이 목이 메여서 한 것, 그거 그럴 수밖에 없지. 이 한 날을 바랐는데, 천일국 5년 정초에 하늘땅이 갈라지는 거예요.

이렇게 보던 것, 서양처럼 이렇게 읽어 나갔지만 이제는 거꾸로 되어 가지고 덮어 넣고 맨 나중을 이쪽으로 제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사탄세계는 멸망에 있지만 우리는 이래 가지고 접어 넣어 가지고 이쪽까지, 서양 편까지도 180도 반대의 길을 가리켜 주는 거예요. 여기서 이렇게 되어 가지고, 책을 우(右) 쪽에서부터 해 가지고 상하로 읽어야 할 텐데, 거꿀잡이예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세계일보의 제호를 절대 갈지 말라고 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렇게 뒤집어 놨으니 사탄이 왼쪽을 쓰는 거예요. 서양에 가게 되면 여자들이 대부분이 왼손잡이예요. 왼손잡이가 참 많아요. 이야, 그래도 그거 잘 쓰더라. (웃음) 본래부터 왼손을 쓰게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남성격이 되니 우현 아니에요? 우현은 라이트(right)예요. 라이트는 힘을 상징하는 건데. 말들이 다 그렇게 시작한 거라구요.

타락을 모르면 해석할 도리가 없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깨끗이 동양철학 계수하는 근본까지도 다 해설해 가지고 딱 맞게끔, 하나님과 참부모가 철석같은 사랑의 볼트와 너트를 맞춰 놓으면 누가 떼요? 하나님도 맞춘 다음에는 여기에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가 사랑하는 모든 전부를 하나님도 같이 일체가 됐으니 그 길을 지키지 않게 된다면 세상이 다 무너져 버린다구요.

하나님도 완성한 내 앞에는 ‘야, 너 수고했다.’ 칭찬하고, 모든 것이 주목해야 돼요. 완성했다면 눈과 코와 맛과 귀와 손을 끌어들여 가지고 머리를 통해서 오관을 통해서 발 밑으로 해서 어디에 갖다가 품느냐? 가슴! 심정의 본고장이 어디냐? 머리라고 해요? 가슴!

(손자님이 옹알거림) 네가 삼촌뻘이 되나? 진호가 삼촌뻘이 되나? 뭐가 되나?「숙항(叔行)입니다.」숙항이야?「삼촌뻘입니다.」삼촌뻘이 되는 거예요. 삼촌이 말해야 할 텐데 말할 시간, 그러니까 빨리 삼촌 말 시켜라, 고맙다 이거예요. (손자님을 얼러 주심) (웃음) 자, 들어가자. 어, 그래, 그래, 그래. 할아버지 좋아요, 좋아요. 이게 가고 싶지 않다는 말이에요. (손자님을 얼러 주심) 자, 가라. (웃음)

어려운 입장에서 받은 상처와 흠은 상장을 탈 수 있는 표시물

중간에 재미있는 얘기를 했구만, 이 할아버지들 때문에. 이팔청춘으로 돌아가야 돼요. 죽을 때 여편네를 붙들고 죽어야 되는 거예요.「손을 잡고….」아, 손을 잡다니? 이제 몇천년을 이별할 수 있는 때가 되어 오니 갈 때는 붙들고, 울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붙들고 좋아하는 것이 어디예요? 손이에요, 몸뚱이예요, 입맞춤이에요?「입맞춤입니다.」입맞추는 것이 다인가? (웃음) 그렇기 때문에 보낼 때는 첫사랑 하던 사랑의 마음을 일으켜 가지고 변치 않는 사랑의 길을 타고 천만년 날으시옵소서. 날아갈 수 있게끔 보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육신은 칠십부터는 점점 내려가는 거예요. 80세를 넘어 가지고 새로운 생활을 할 수 없어요. 점점점점 다들 힘이 약해지지? 80세가 되면 여편네가 있더라도 그 세계가 작동하기 전에 마음세계가 그리워져요. 육적 사랑의 시대는 갔지만 심정의 사랑을 하게 되면 하나님과 별동세계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잘 때, 첫사랑 할 때 옷 입고 사랑하나, 벗고 사랑하나? 선생님이 부처끼리 잘 때는 벗고 살라고 명령했는데, 그거 다 지켜요?

엄 선생은 고희용 씨가 그렇게 되니까 옆에 가서 눕기도 싫지? 그 사람밖에 없다면 말이야 어떻게 그럴 수 있나? 같이 아픔을 느끼고, 가슴 가운데서 불이 타고, 가슴 가운데서 불이 꺼져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두 달 전인가부터 부처끼리는 반드시 벗고 자라는 명령을 했어요. 그러면서도 4년 동안은 사랑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영계의 조상들이 와 가지고 살 수 있는데, 한방에서 조상들이 사랑하기 시작했는데, 그 후손 되는 입장의 사람이 같이 사랑할 수 있나? 조상들이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한 4년 동안은 부부생활을…. 그것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라구요.

맹세문도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하는데, 천일국 주인 가정 선생님이 해방되어 나가는 걸 말해요. 그걸 다 알아야 하늘이 고맙고, 감사와 영광이 하늘에 있지, 감사를 받을 수 있고 영광을 받을 수 있는 조상이 없어요, 하나님밖에. 욕을 먹어도 감사요, 매를 맞아도 감사요, 흠이 있으면 흠이 상장을 탈 수 있는 표시물이에요. 흠 된 것으로 말미암아 하늘 앞에서는 천상세계 왕궁까지도 전수해 주는 거예요. 몸뚱이가 건장하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어려운 입장에서 상처를 받고 모든 흠이 있거든 하늘나라의 훈장 받을 수 있는 증거물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프리 섹스 호모가 있을 수 없어요. 선생님의 시대가 되면 순식간에 날려 버려요. 그럴 때 있어서 자기들이 호모를 좋아했으면 대번에 날아가 버려요. 양심에 가책 받아 가지고 몸뚱이가 마음을 대해 명령했으면 ‘당신의 마음과 몸이 하나 안 됐으니 거기에 못 갑니다. 나와 더불어 어두운 세계에 가야 됩니다.’ 하는 거예요.

피조만물이 수천억년 됐어요. 빛이 1초 동안에 3억 미터 가는데, 지구를 일곱 바퀴 반 돌 수 있는 거리예요. 그런 빛이 1년 동안에 가는 거리가 1광년, 47억광년 걸려서 어두운 세계 너머에 별이 있는데, 그 별이 지구까지 찾아오는데 47억광년 걸려서도 도달하지 못한 별도 있다는 거예요. 그 별을 찾기 위해서 망원경을 만들고 있는 거예요, 50억광년 이상.

그러려면 얼마? 렌즈가 50미터?「직경입니다.」직경이 그렇지? 하와이에 있는 것이 8미터에서 5미터를 중심삼고 47억광년서부터 오는 빛을 잴 수 있는데, 그 이상을 재겠다고 지금 플로리다의 끝에 만드는 거예요.

얼마나 광대해요? 그 광대한 곳이 여러분이 저나라에서 가서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그 세계에 다이아몬드별이 몇천 개가 있겠나, 없겠나? 황금별이 없겠나? 황금을 좋아하고 다이아몬드를 좋아해서 내 세계라고 해서 달라붙어서 거기에 오관을 붙이고 살겠다는 사람들, 땅을 좋아하면 땅 넓은 데에 보낼 것이고, 황금덩이를 좋아하면 황금덩이에 천 사람 만 사람 억만 사람이 붙어 가지고 나일론실로써 붙인 그 하나 가지고 내 별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재미있는 곳

하나님과 더불어 참부모와 더불어 동서남북 사방 팔도강산, 한국도 13도지? 팔도강산이라구요. 그렇지요? 저거 누구야? 누구고, 나가는 사람이? 젊은 놈이야, 늙은 놈이야? 나이 많은 사람인 모양이구만. 이제 들어온 아줌마는 누구야? 장씨 아줌마야? 장 이름이 뭐이던가?「장병주입니다.」병 주고 약 주고야? (웃음) 장은 늘상 병 주고 약 주고. 남편하고 그렇게 살잖아? 남편하고 병 주고 약 주고.

「오늘 와서 뵈려고 했는데 동생이 가서 쇼크 받은 데다가 산에 갔다 와서 병이 났습니다. 그래서 죄송합니다.」뭐가 죄송해? 죄송, 송죄 하게 되면 형무소로 이전하는 것을 말해요. 형을 받아 가지고 송죄. 그렇게 해석하니까 한국말이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여기에 처음 와 보나?「두 번째 왔습니다.」두 번째?「예.」내가 시형뻘이 되나?「저는 그렇게 알고 시집왔는데….」(웃음) 내가 범일동에 있을 때 문 사장하고 둘이 찾아와 가지고 문 사장이 ‘제가 만나는 여자인데 상대가 될 수 있느냐? 형님이 봐 가지고 좋다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안 하려고 합니다.’ 했는데, 가만 보니까 수고 많이 했어요, 역사의 배후에. 씨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하라 했지.

응, 여기에 아들을 내세웠구나. 아들인가?「하나밖에 없는 아들입니다.」아들이라고 하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니? 얘기를 어떻게 그렇게 하나? 얼마나 재미없게 살았으면 하나밖에 없나? (웃음) 세상에, 시형이 말이야 자기 동생의 댁, 그걸 뭐이라고 그래요? 계수지. 계수를 대해서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앉으십시오. (웃음)

통일교회가 그래서 재미있는 거예요. 자, 그만했으면 말이야 알 것 알고 다 했으니 오늘 여덟 시가 넘었으니 너 한 15분 동안에, 아홉 시에는 밥 먹어야지. 밥 먹고 내가 한 바퀴 돌아 가지고 저녁이 되면 시간이 좀 빠르면 서울로 굿바이 해야지. 몇 밤 잤나? 몇 밤 잤어요?「네 번입니다.」그러니까 다섯 번째에는 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원래는 초하룻날 여기서 모이려고 했는데 여기에 모이기가 장소가 좁으니까 할 수 없이 청평으로 했으니까, 1일로 집합할 것을 4일로 연장했기 때문에 4수가 필요해요. 봄철이 되니까. 그렇지? 춘하추동, 봄은 새 출발이에요. 그래서 청평이니까 언제나 푸른 균형이 되어 있는 거예요. 청평에서 모이게 돼 있어요.

거기에서 말씀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축복가정은 다 모이라고 했는데, 내가 통보했어요. ≪천성경≫을 오는 사람은 한 가정에 한 권씩 나눠 준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오고 싶어요?「예.」여러분이야 수련받는 사람이 어디를 출근할 수 있어요?

나라의 정치권과 종교권이 하나되어 선생님을 모시면 다 끝나

그래서 이제는 본부 전체, 전 조직을 중단해 버리는 거예요. 황선조가 한국 대표인데 대표도 면해 버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산수원, 그다음에 뭐인가?「평화대사입니다.」평화대사, 많이도 짊어졌어요. 이제부터는 하나씩 책임져야 돼요. 둘 셋 하게 되면 마음이 갈라지지? 전문적인….

회사도 10개 이상 30개까지 갖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선생님은? 40개 이상 80개 이상 120개까지 갖고 있어요. 그것을 다 주인들을 찾아 줘 가지고 전문적인 공부한, 대학만 해도 과목이 많으면 80개 과목이 있으니만큼 세계의 그런 사람들을, 이제는 석사, 소생 장성이 석사인데, 박사학위를 줘야 되는 거예요. 해방하기 위해서 할 수 없이 이번에 55명에게 명예 박사학위를 줬어요. 10수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배치하는 중요한 사람들은 늙든 젊든 가서 자기가 이상으로 활동하던, 핵이 없어요. 씨가 없다구요. 씨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계에 벌여 놓고 했기 때문에 씨가 맺힐 수 없기 때문에, 이제는 일족 자기의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 종족적 메시아 돼 가지고 하는 거예요. 세계의 가인세계에 가서 국가적 메시아로서 피 흘리고 땀 흘렸으니 종족적 메시아 되면 세계에 있어서 국가 메시아로서 찾은 사람들을 데려다가 자기 민족 앞에 가인 아벨이 되어 가지고 자기 일족 복귀하는 것은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이제 하나님이 몽골반점동족권을 몽골반점혈족권으로 이루니, 이것은 (인류의) 74퍼센트에서 78퍼센트가 되는 거예요. 이것을 묶는 대장이 벌어지게 되면 천하의 공산주의든 민주세계든 전부 다 그 보따리 안에 들어가서 한 면에 머무는 거예요. 이것 하게 되면 완전히 국경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 거짓말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번에 무슨 대관식을 했나? 천주평화통일평화왕권 즉위식을 했어요. 마지막이에요. 그래서 몽골리언 중심삼고 동족이니까, 이승만 박사하고 김구 선생하고 동족이지? 동에서 오고 서쪽에서 오고, 그다음에 여운형이니 김일성이니 북에서 오고 남쪽에서 오고 다 동족이지만 혈족은 안 돼 있어요.

기독교 중심삼고 선생님을, 하지가 한국 정치 풍토의 국가 위에 왔지만 이 가짜들이 몰라요. 통일적인 종교를 중심삼고 4개국에 헤쳐졌던 사람들, 떠나게 될 때 기독교사상과 종교권에서부터 출발한 거예요. 3?1운동에서 출발했지만 종교통일이 아니라 갈라져 가지고 헤쳐진 거예요. 그것을 통일해야 되는데 통일할 주인이 선생님이에요. 선생님이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스물 다섯 때 만들어 가지고 세계는 내 주먹 안에 있다 이거예요.

만 스물 네 살 된 그때에 있어서, 결혼하게 되면 24세에 결혼할 수 있기 때문에 결혼 기반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우리 성진이 어머니가 열 여덟 살에서 열 아홉 살 때 결혼한 거예요. 3년노정 하면 열 여덟, 열 아홉, 스물이지? 21세에 새 출발 할 수 있는 연령하고 해 가지고 민족편성, 그럴 수 있는 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하운동으로부터 시작했다구요. 반일운동과 지하운동, 종교적 반일운동 정치적 애국운동, 그런 일을 하는데 거기에 있어서 나라의 정치권과 종교권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모시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놈의 종교권 되는 구교하고 신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정치권, 국가를 대표하는 유교사상의 국가라든가 불교사상의 국가, 국가적 기준이라구요. 근원을 몰라요. 유교도 근원을 몰라요.

유교사상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는데, 원형이정, 원래의 이정은, 영원히 갈 수 있는 길은 천도지상, 하늘의 법도예요. 내적인 기준을 몰라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인의가 뭐이고 예지가 뭐이냐 이거예요. ‘인(仁)’은 두(二)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의(義)’는 희생을 말하는 거예요. 양(羊)을 말하는 거예요. 예지는 뭐예요? ‘예(禮)’ 자는 뭐냐? ‘보일 시(示)’ 변에 ‘풍년 풍(豊)’ 자예요. 전부를 드러내서 보여야 된다 이거예요. ‘지(智)’는 하루(日)의 생활 전체를 알아야(知)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인의예지인데, 그 뜻을 몰라요.

공자는 인격적 신을 몰랐기 때문에 예수가 와서 영계에 가 가지고 낙원에서 수습함으로 말미암아 성인 축에 들어갔지, 성인 축에 못 들어가요.

불교도 마찬가지예요. 불교는 무엇에 해탈이냐? 법의 대한 해탈이에요. 상대권 법의 해탈이에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유교 같으면 인격적 신의 지(知)?정(情)?의(意)를 중심삼고 그 가치관은 진(眞)?선(善)?미(美)인데, 그걸 몰라요. 불교가 법에서 해탈해도 그것을 알 게 뭐예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공중에 떠 있다구요.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핵을 알기 때문에 세계를 점령할 수 있어

마호메트 같은 사람은 중동의 아랍권 내에 장사 다니면서 유대교, 불교, 유교의 영향권을 타고 다니면서 ‘아 이거, 종교권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한 거예요. 장사하다가 혼자 사는 부자 과부 만나 가지고 시작한 거예요. 과부 만나기 전에 장사치니까 여러 여자들을 관계했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 절개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마호메트라는 것은 종교권 내에서 절대 상대이상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왼손에는 칼을 쥐고 바른손에는 코란을 쥐어 가지고 안 들으면 모가지를 자르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딴 교파에만 가면 죽여 버리는 거라구요. 종교가 아니지.

그러니 바라바 종교예요. 바라바가 예수님 대신 산 거예요. 예수가 살 것인데 바라바를 살려 준 거예요. 또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하나되어야 할 텐데, 왼편 강도의 종교권을 대신해서 세상의 기독교와 상충해 가지고 기독교를 칠 때 1차, 2차 3차까지예요. 1차 2차는 뭐인가? 무슨 전쟁?「십자군전쟁입니다.」십자군전쟁, 이래서 모슬렘이 점령해 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실체 왕권을 대표한 미국까지 때려잡으려고 한 거예요. 그것이 9?11사건이에요.

그것을 합하면 몇이에요?「20입니다.」하나 합하면 열이 되고 열을 갖다가 또 합하면 20이 되는 거예요. 몸 마음 상대적으로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8월 24일 날 모슬렘의 종교연합회를 발표했는데 9?11사태가 일어나서 무너지게 되었으니 그만둘 수 있어요? 때가 참 맞았지. 그래서 모슬렘, 유교, 불교, 기독교 합해 가지고 종교연합 운동을 시작한 거예요. 그것은 나밖에 없어요, 50년 동안 그것을 준비했으니. 미국이 있을 수 있나? 소련이 있을 수 있나? 나세르권의 모슬렘 세계에도 없는 거예요.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모슬렘 세계가 열두 지파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의 발판 됐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극동에 있어서 유?불?선이 생겨나 가지고 통일되어서 거기에 왕초가 될 것인데, 예수가 죽어 가지고 바라바가 종교권을 만들어 가지고 모슬렘한테 완전히 빼앗겨 버린 거예요. 그 모슬렘 종교가 예수의 기독교, 제2이스라엘권을 치겠다는 거예요. 힘의 비준으로 보게 된다면 무서워할 수 있는 거예요. 기독교는 무섭지는 않지만, 이 모슬렘 세계는 종교 믿는 사람도 무서워하고, 모슬렘 세계에 사는 사람도 무서워해요. 이런 것이 다 타락원리를 모르면 풀 도리가 없어요.

칭기즈칸이 세계를 다 유린했지만 한반도는 유린 못 한 것을 알아요? 거기가 어디예요? 강화도예요. 강화도를 점령하려고 하다가 마음대로 안 되니까 보따리 싸 가지고 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 강화도에 있으면서 제일 가까운 곳이 제주도인데, 몽골 말이 생기지 않았어요?

칭기즈칸이 나와 가지고 한국까지 삼키려고 한 거예요. 한반도가 필요해요. 대륙은 했지만 해양권까지 연결하기 위해서 한반도를 기지 삼기 위해서 점령하려고 했는데, 강화도! 강화도가 뭐예요? 한강을 타고 ‘화’ 자가 뭐예요? ‘화 화(禍)’, ‘근심 화(禍)’ 자예요. 강화도 섬이 되어 있어요. 거기에서 한국 사람도 근심했지만, 칭기즈칸도 근심해서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 버린 거예요. 칭기즈칸이 세계 어디든지 점령했지만 한국을 점령 못 하고 돌아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일본도 다 먹었다가 뱉어 버리고, 중국도 먹었다가 뱉어 버리고, 소련도 먹었다가 뱉어 버리고, 미국도 먹었다가 뱉는 거예요. 한국을 먹어 가지고는 소화를 못 해요. 왜? 핵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아야 소화하지. 그러나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핵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누가 점령하지 못한 세계를 점령할 수 있다, 없다? 있다, 없다?「있다.」「없다.」말이 둘이 다르구만. 있다, 없다. ‘있다’ 했어, ‘없다’ 했어?「‘있다’ 했습니다.」너는?「‘없다’ 했습니다.」‘있다’ 하는 것이 이겼다구요.

14만 4천이 부활해서 하나님의 직접 통치시대가 돼

그렇기 때문에 칭기즈칸이든 공산당이든 민주세계든 기독교든 누구든지 나한테 와서 배워야 되는 거예요. 안 배울 수 없어요. 그래서 하늘도 배우고 땅도 배워서 같이 형제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교육할 수 있는 책이 왈 하늘나라의 성경인 동시에 지상과 천상이 한 나라니까 ≪천성경≫이라는 것이 나왔다는 거예요. ≪천성경≫을 좀 보자. 가져오라구요.

이것을 잘, 이것은 1대 조상들에게 하나 나눠 주면 천년만년, 가지고 다니면 이것이 부풀어 가지고 벌어진다구요. 그러지 못하게 만든 거예요. 특별한 할아버지 조상들, 또 ≪천성경≫을 받을 수 있게 된 동기의 조상들이 축하의 날을 보기 위해서, 오래 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든 거예요. 안팎으로 딱 해 놓았다구요.

이거 살래요, 가질래요? (웃음) 아, 물어보잖아요? 살래요, 가질래요?「사겠습니다.」가져야 되겠기 때문에, 축복받은 사람은 아버지가 만든 것을 안 가지면 안 되겠기 때문에 축복가정들 중심삼고 나눠 주는 거예요. (박수)

보라구요.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 무리, 7천 명 이상에서 1만 2천 명 되어야 돼요. 1만 2천 명에 열두 배 하면 얼마가 되나?「14만 4천 명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제자는 14만 4천이 되어야 돼요. 성경에는 14만 4천이 부활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서 혼인잔치를 한다는 거예요. 세계적인 잔치를 해 가지고 생활에 들어가게 되면 다시는 잔치가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제자가 12만 명, 12만 명 하게 되면 14만 4천 명이에요.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예수님이 120문도를 중심삼고 120나라를 거느려야 되고, 그다음에 몇 배예요? 소생?장성?완성 하게 되면 몇 배예요? 백에서 천이지?「예.」십배인데 백배면 얼마예요?「1만 2천 명입니다.」1만 2천 명에 열두 배 하면 14만 4천 명이에요.

그래서 주님이 올 때 14만 4천 무리가 공중에 올라가서 혼인잔치를 하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 제자가 1만 2천 명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12배! 예수님이 국가적 기준에서 했으면 그때 십배 해서 1천2백 제자를 거느렸으면 천하를 다 소화하고도 남았지. 선생님은 거기에서 1만 2천의 열두 배예요. 열두 배를 하게 되면 하늘땅이 전부 다 수습되기 때문에 14만 4천이 부활해 가지고 혼인잔치를 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이 새 출발 하는 하나님의 직접 통치시대가 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

천하통일을 할 수 있는 역사의 끝판

이것을 함부로, 정 함부로 쓰려면 면도칼로 쪼옥 자르는 거예요. 두 권 세 권 그렇게 하면 나중에 이런 한 권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기 열조 후손들 앞에 자연히 유물로 남겨 줘야지? 어드래, 황선조?「예.」갖고 있어?「예.」이런 것?「지난번에 한 권씩 다 주셨습니다.」내가 줬나? 계산을 잘못했네. (웃음) 족장들 앞에 주는 거예요. 족장이 안 됐잖아요? 나라가 없어요. 이것 줄 때 선생님의 나라가 있어요? 하늘땅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몽골반점을 혈족으로 만들어 가지고 단일문화와 단일혈족이 되어 가지고 단일국가 형태를 갖추는 입장이 되어야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과 천상이 같이 축복을 받아 가지고 지상과 영계가 같이 교체결혼해 가지고 땅에서 부모님을 3년 4년 이상 모시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 축복한 조상들, 5대 성인으로부터 지상에 와 가지고 여러분이 이제는 끝장이 다 났으니 동생을 죽였지만 거꾸로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섰으니 뿌리가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땅 위에 사는 아담 축복, 직접 축복받은 사람들이 영계에 간 조상들은 천사장 몸체가 되어 가지고 축복이 없는데 선생님이 16세 이후에 싸워 가지고 승리한 그 모든 것을 대신 주어서 잘라 가지고, 순과 같이 주어서 접붙일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접붙인다면 돌감람나무 뿌레기를 잘라서 했지만 이제는, 통일교회 한 가정이 있으면 기독교니 모든 유명한 집들이 통일교회 없어지라고 별의별 짓 다 했지만, 여기는 기후가 온화하고 봄철하고 반열대권에 속해 있으니까, 주변에 있던 모든 세상 나라 나무들은, 돌감람나무들은, 여기가 따뜻하니까 여기에 잎이 무성하고 가지가 무성한 거예요. 둘레에 있는 사탄세계 가정들과 우리 통일세계 가정들이 같이 사는 거예요.

같이 산 것이 몇 년이에요? 40년 동안 같이 살게 해 가지고 어느 것이 나으냐? 반대 패들은 나라든 무엇이든 내놓아야 돼요. 선생님이 탕감해서 미국서 돌아오게 될 때는 나라를 다 내놓아야 되고, 나라의 주권이니 문화 자체를 내놓아 가지고 모가지를 잘라서 접붙이는 거예요.

접붙이는 데는 큰 나무의 뿌레기는 자를 필요 없어요. 순만 잘라 가지고 선생님이 이긴 참감람나무의 순을 갖다 해 놓으면 말이야 4년 7년 이내면 그 열매가 맺혀지게 돼 있나, 안 돼 있나?「있습니다.」가지에 붙으면 그 가지에 돌감람나무 열매 맺히겠나, 참감람나무 열매 맺히겠나?「참감람나무 열매입니다.」

그러니 가정이 가서 통일교회 중심삼고 참감람나무의 열매 되어서 반대하던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 안 한 사람 손 들어 봐라. 통일교회 믿은 어머니 아버지 말고, 맨 처음에 여러분 아버지든 여러분이든 통일교회에 들어온 때 일본에 있는 남자 여자 부모가 반대 안 한 사람이 있으면 손 들어 봐요. 몇 사람 안 되지? 그런 패들은 종교라도 믿는 배경이 있어서 그렇지, 그렇지 않으면 반대하게 돼 있어요.

그러면 반대한 사람 손 들어 봐라. 거의 다예요. 반대했지만 요즘에는, 지금도 반대하나, 환영하나? 아들딸만 낳게 된다면 반대했다간 혓발이 붙는다는 거예요, 눈이 감기고. 이런 미친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언제는 반대하더니 아들딸 낳았다고….

여러분의 아들딸을 선생님이 신준이 그리워하는 것보다 더 그리워해야지. 이래 가지고 어디 가면 따라다니고 싶고, 애가 자면 그 방에서 자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예요. 반대하던 부모와 친척들이 그렇게 아니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봤다면 천하통일은 이미 다 할 수 있게끔 역사의 끝판이 다 해결된 거예요.

해와 국가라서 일본 여자들이 일을 해 와야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여러분 아들딸을 여러분의 시형이 낳은 아들딸하고 비교하면 더 귀여워하지?「예.」더 귀여워해요, 안 해요?「귀여워합니다.」그래 가지고 형제가 많더라도 ‘나 너희들하고 살겠다.’ 그러고 있어요. 그거 사실이에요, 아니에요?「사실입니다.」

여러분이 한국에 와서 사는데 거기에 이제 배를 가지고 부자가 되고 잘살게 되면 여러분 어머니가 와서 같이 살고 싶겠나, 안 살고 싶겠나?「살고 싶습니다.」3대가 일본 나라에서 옮겨 오기 시작하면 일본 나라는 없어지는 거예요. 일본 나라는 없어져요. 천황이 히라나리(平成) 아니에요? 평정이 됐다 그 말 아니에요? 그다음에 야스쿠니신사를 또 찾아가요. (웃음) 제일 싸구려 신을 모시겠다는 그 나라는 없어져요. 하늘이 두어두지를 않아요. 여자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예요? 있을 수 없어요.

일본 문교부에 등록된 종교가 18만 개예요. 유일신을 섬겨야 하는데 잡신 조상, 어제까지 강도 마피아 하던 사람이 죽어도 야스쿠니신사에 모신다면 하나님 대신 섬겨서 복 받겠다고 하니, 영계의 일본 사람들이 가 있는 데가 얼마나 복잡하겠나? 그것을 위해서 위령제예요. 청평에서 한 번 갔다 와서는 안 하겠다고 자빠진 거예요. 왜? 아이구, 죽는 게 낫다고 그래요, 얼마나 힘든지. 그렇지만 그 새끼들이 죽지 않았으니, 계속해야 된다고 했어요.

지금도 청평에 가게 되면 위령제를 해야 된다구요. 위령제를 할 때는 자기 있는 모든 물건을 조상 앞에 바쳐 가지고 조상과 더불어 가인 아벨이 되어 가지고 가정이 되어서 참부모를 모셔야 탕감복귀, 탕감혁명권 내에 들어가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여러분 일족을 대이동시켜 가지고 만주까지 3개국을 건너가야 돼요. 중국도 침략했지? 소련까지 갔다가 돌아와야 돼요. 그래서 미국도 갔다가 돌아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일본 사람들을 보내서 고생시키고, 소련에도 많이 보냈고, 중국에도 많이 보낸 거예요. 3시대로 나눠 놓은 것을 여러분은 1대권 내에서 맞추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돼요. 그러니까 뜻 가운데서 한국에 들어와서 축복받은 것을 의심하는 그 간나는 진짜 죽어 동산 너머로 가 버려야 돼요. 간나. 산 넘어 갔나?

선생님이 이렇게 정성들인 뿌레기가 없어요. 뿌레기가 있어 되겠나, 안 있어야 되겠나?「있어야 됩니다.」돌감람나무 뿌레기 됐던 것이 참감람나무 뿌레기 되어서 삽목하게 되면 어디든지 하늘나라의 나무가 그냥 자랄 수 있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이 여기에 와 가지고 한국 사람보다도, 한국 여자들보다도 높아져야만 해와의 나라가 생겨나요.

그래서 일하는데 여러분이 열심히 해야 돼요. 한국 여자들은 일 안 시키지? 여러분만 일시키잖아요? 사공을 한국 사람을 시키면 좋을 텐데, 왜 일본 사람을 시켜요? 해와 국가라서! 일을 해 와야 돼요. (웃음) 한국에서 세상에 없는 일을 해 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공을 해서 사공 왕이 되어야 돼요. 왕이 배 타고 건너간다는 사공 왕을 태우고 모시고 갈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세계의 1등 상대국가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황족권 내에 설 수 있는 상대적 어머니의 나라가 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못 돼요.

여러분 일본 사람들이 한국 귀를 잘라 가고 자지를 잘라 간 역사를 알아요? 여러분을 거리의 여인까지 만들어서 돈 벌어서 쓰더라도 선생님은 죄가 아니에요. 그걸 안 하려고 하지. 그래서 타락하지 않은 여인상으로서 바다 끝에서부터 육지로 해 가지고 대륙에 있어 가지고, 베이징에 가게 되면 궁전 이름이 뭐이던가?「자금성입니다.」자금성! 자금성은 내 스스로 금같이 누런 궁전이다 이거예요. 자금성이 만민의 성전이 될 수 있는 성터가 되어야 할 텐데, 중국이 못 하게 될 때는 쫓겨나요.

뒤집어져 가지고 쓰나미와 마찬가지로 지구성에 변동이 벌이지면 중국이 바다로 들어갈지 몰라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금성인지 닭음성인지 나 모르겠다. 나는 될 수 있는 대로 기억 안 하고 잊어버려요. 좋다는 것을 다 배워서 알지만 기억나면 기분 나쁘기 때문에 잊어버리는 놀음을 했다구요. 원수의 이름 말이에요.

물 중에 무슨 물이냐

일본 사람들은 ‘천황이 나빠, 레버런 문이 나빠?’ 물어보지?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레버런 문이 높아, 우리 히라나리 덴노(平成天皇)가 높아?’ 물어보는 거예요. 여러분은 뭐이라고 그러나?「선생님이 높습니다.」그러니까 죽이려고 하지. 반역자라고 하지. 히라나리는 선생님이 말한 것을 한 페이지도 못 그려 낼 텐데, 높기는 뭐가 높아요?

평평해서 물 중에 무슨 물이냐? 물 하게 된다면 썩은 물, 썩으려고 하는 물, 깨끗해지려고 여과장치를 통해서 나오는 수돗물, 별의별 물이 있는데 어드런 물의 수평이에요? 일본 나라를 좋아하는 나라가 있는 줄 알아요? 선생님이 쓰니 일본 여자들이 올라가지.

그래서 수평으로 무슨 물? 변소간의 물보다 더 나쁜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몇십년…. 저 옴진리교의 교주를 재판에 걸고 있는 것과 더불어 문 선생은 그 자의 3배를 걸어야 한다 해 가지고, 연구를 해서 이 뿌리를 뽑으려다 보니까, 뿌리가 천주 전체를 감아 가지고 왕님들이, 유럽의 왕권 전체가 통일교회의 신자의 명단에 올라 있으니까, ‘와, 일본의 힘으로는 어떻게도 안 된다! 손을 댈 여지가 없다.’ 하게 된 거예요. 지금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손을 대봤자 힘들다구요. 야만민족으로서 지금까지 통일교회에서 축복을 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이상적 가정층을 4천 쌍이나 납치했다구요, 납치. 그걸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건 야만인이라구요. 선생님이 언론계의 왕으로서 이런 봉으로 한 대 후려치면 일본은 납작해지지 않을 길이 없다구요. 그렇게 하는 걸 볼 때, 거기에 상대적인 행동을 하게 될 경우에는 일본은 침몰해서 바다 밑바닥으로 그 모습도 없이 사라져 버렸을지도 모른다구요.

그런 태세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워싱턴 타임스>에 일본의 나쁜 말을 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일본 나라에 대해서 나쁜 말은 <워싱턴 타임스>가 한마디도 쓰질 않았다구요. 보호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알고 있나?

여기서 이러한 일들을 선생님이 안고 있지만, 돈 한 푼도 없다구요. 여러분이 책임분담을 다했으면 국가를 주관할 수 있는 자금이 쌓여 있을 텐데 한 푼도 없다구요. 일본의 부채를 선생님이, 한국의 은행 지점을 팔아서라도 선생님이 그 부채를 다 변제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있다구요. 그런 일을 하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어요, 책임분담을 다하지 못하면. 책임분담이라는 것은 큰 문제라구요.

창조주의 상대의 계승권에 서야 하는데, 하나님이 97퍼센트를 했는데 3퍼센트를 합쳐 백 퍼센트의 완성 기준이 되는데, 그것을 타락함으로써 잃어버렸다구요. 책임분담을 다하지 못해서 잃어버렸다구요. 그와 더불어 소유권을 사탄권에 빼앗긴 거예요. 상속의 실행 기반을 잃어버림과 동시에, 상속권, 가정을 가지고 아들딸을 가지고 상속을 받았어야 할 전체가 사탄권으로 이행해 갔기 때문에 그것을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재산이든 뭐든 일본 나라를 전부, 천황과 함께 국민, 아들딸까지 재산과 함께 불로 태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무(無)의 입장으로 세우지 않고는 일본의 장래는 희망이 없다는 거예요. 그걸 선생님이 전부 탕감해 주는 거라구요.

이런 일을 말하기 시작하면 여러분은 뭐 입을 자연 그대로 유지하고, 얼굴을 평상시의 얼굴로 유지할 수가 없는 부끄러운 사람들이 된다구요. 그런 사람이 될 텐데 선생님이 보호해 줌으로써 자기 체면을 세워서 천주의 상속권에 설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모습도, 그림자도 없어져 버린다구요. 그림자가 없어지면 일본의 태양은 없어져 버린다구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의 태양이. 일본은 납작해져 버린다구요. 이런 것을 선생님이 협박하기 위해 말하는 게 아니에요. 자연적으로 그렇게 된다구요.

전후에 전부 불에 타고 들판, 모래 들판처럼 된 패전 국가의 비참상을 선생님은 잘 알고 있다구요. 산천초목이 전부 불타고, 모래, 재만이 쌓인 일본 나라를 해와국가로 세운 것은…. 세우지 않으면 일본 자체가 변상, 제2차 세계대전을 불러일으킨 원흉으로서 그 책임을 지는 자로서 변상을 해야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는 일본열도가 4개 열도로, 가라후토(사할린)까지 5개의 열도지만 4개의 열도로 갈라져 전부 없어졌을 거라구요. 네 열도를 안고 있으니까 말이에요. 섬나라 왕의 입장으로 이제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장개석이 변상을 바라는데, 선생님의 훈계로 말미암아 그걸 변제해 준 거라구요. 그걸 하지 않았으면 여자와 아이들은 이국의 4개 국에 분산되어 태양을 보는 일도 그렇고, 공기를 마시는 일도 그렇고, 자연을 두고 눈물을 계속 흘리지 않으면 안 되는 비참한 입장이 되었을 거예요. 그렇게 되었을 텐데, 선생님은 일본을 위해 변상금의 배제를 주장해서 영향을 미친 남자라구요.

대만을 중심삼고 일본을 보호하기 위한 일을, 구보키 회장을 내세워서 목숨을 걸고 하라고 했는데, 구보키 회장은 그 일을 다하지 못했다구요.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3대권 내에 일본 나라를 하나님 편으로 돌리지 않으면 존재권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네 목숨도 길게 가지 않는다. 엄청난 때다.’ 한 거예요. 제일 엄청난 때였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교차결혼을 시켜서 유지시키는 그런 방편밖에 없으니까, 여러분 한국인과 일본인…. 일본인이 한국인을 싫어하는 것보다 한국인이 일본인을 싫어하게끔 되어 있다구요. 어제도 김씨의 부인이 간증을 했지만,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어떤 일이 있어도 한국인과는 결혼을 하지 말라 하는 명령을 받았다는 거라구요. 왜냐? 역사를 통해서 전체의 문화를 한국으로부터 수입했다구요. 불교도 6세기에 일본에 전래된 거라구요. 그것을 알고 있나?

대마도 아나, 대마도? 대마도가 한국의 섬이라구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어제 밤에도 라디오에서 나오더라구요. 그것을 통해서 한국 점령을 이루려고 한 거예요. 대마도, 대마도는 대치하고 있는 섬이라구요. 일본이 대마도를 빼앗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한국을 통해 중국으로 간다고 소문을 내 가지고 한국을 침략했지만, 이순신 장군한테 당해 가지고 이 현해탄에서 전부 박멸되어 도망갔다구요. 하나님이 보호해서 지켜 주었기 때문에.

배로 하더라도 10배 이상이었다구요. 백배 이상의 선단을 중심삼고 볼 때 한국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거예요. 뭐, 목소리만 듣고도 꺼져 버릴 줄로 생각했지만 그렇게는 안 된다 이거예요. 한국인은 한번 ‘자, 우리들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게 되면 무섭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칭기즈칸도 강화도라고 하는 곳에 와서 오래 기다리면서도 점령을 하지 못했다구요. 일본도 그렇고 말이에요. 이 스커트를 뭐라고 하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부엌에 들어갈 때 입는 것이 뭐이라고?「앞치마입니다.」앞치마, 덧치마를 입고 노래한 거예요. 일본 사람이 공격하는데 노래하고, 밤을 새워 가지고 매일 그러는 것을 볼 때 ‘여자들이 군사훈련을 저렇게 하니 남자들은 얼마나 했겠다.’ 한 거예요. 그 섬 이름이 뭐이라고?「행주입니다.」행주! 행주치마 아니에요?「행주치마입니다.」그런 역사가 있다구요.

여자들이 저렇게 달밤에 노래하고 군사훈련하니 일본 사람이 안됐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행주 달밤이라고 해서 리틀엔젤스에서 춤도 추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다 그런 역사가 있는 거예요. 한민족이 결심하면 무서운 거예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금도끼로 찍어 내는 것이 아니라 옥도끼로 찍어 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좋은 것이 희생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천년만년 뭐예요?「살고지고.」무엇을? 양친부모.「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양친부모가 뭐예요? 천지부모님 아니에요?「천지부모님입니다.」그런 민요가 있다는 거예요.

푸른 하늘 은하수, 삿대도 돛대도 없이 잘도 가는구나, 서쪽 나라로. 서쪽 나라가 먹기 위해서 그런 노래가 있어요. 얼마나 계시적이에요? 민요들 보게 된다면 말이야, 어디 갔던가? 요전에 평안도 아리랑 한 사람이 누구던가? 요전에 본부에서 했구나. 각도 아리랑이 조금씩 달라요.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그런 노래는 평양도 아리랑, 수심가예요. 걱정하는 노래예요, 수심가. 수신이 아니라 수심가예요. 마음 근심하는 거예요. 마음이 해방이 안 되었기 때문에, 타락했기 때문에 수심가예요. 수심이 해방 받아야 돼요.

자, 그렇게 알고, 여기 뒤에서 누가 기다리나? (웃음) 장 무엇이 아줌마!「장병주입니다.」병 주고 약 주고 하지 말라구. (웃음) 문 사장이 지금까지 자기 속 썩였지? 병 주고 약 주고 해서 속을 썩였어.「그럴 줄도 모르는데요.」모르기는 왜 몰라? 내가 설명할까? 망신살이 들 건데. (웃음)

자, 아들 말 한번 들어 봐요. 시간이 아홉 시가 넘었구나. 열 시 넘으면 밥 못 먹고 어디 갈 시간이 늦는데. 에라, 모르겠다. (웃음) 갈 사람은 가고 모르겠다. 말해라. 내가 계산했던 것을 다 끝내야 밥을 먹어도 소화되고 다 그렇잖아요.

실력이 없으면 안 돼

자, 해 봐요. 자기의 학력부터 내가 지원해 준 거예요. 학력도 전기 기계를 하고 나중에는 항공기술까지도 공부할 수 있는 것을 도와준 거예요. 그랬는데 때가 됐으니, 아버지도 지금 야단이고, 통일산업 실패한 간판을 성균이 삼촌을 시키려니 삼촌에게 내가 충고해 줘 가지고 ‘이것 할 거야, 못 할 거야?’ 할 때, 가면서 ‘형님, 암만 해도 지금까지 살던 것을 어떻게 변경합니까?’ 그랬을 거예요. 그러다가 ‘에라, 모르겠다.’ 해 가지고 혼자 분풀이 할 수 없으니까 아들딸하고 갈라서서 살다가 아들도 없는 데서 혼자 갔어요.

자, 너도 내가 삼촌뻘이 되나? 삼촌인가?「예. 삼촌뻘입니다.」네 삼촌보다도 네 아버지보다도 내 말을 들어야 돼. 안 들으면 문제가 벌어져. 그것을 네가 함으로 말미암아 형제들은 통일산업 창원에서 실패했지만 아들이 가서 기계공학이 아니라 공중세계의 기술을 성공시키는 아들 되기 때문에, 아버지와 아들딸이 성공하기 때문에 그 집안이 망하지 않고 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기대를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알겠나?「예.」내 말을 잘 들을래?「예.」

너 통일산업 부처 선별할 때 교육하라고, 중고등학교 기계과에서 공부시켰으면 저렇게 안 돼. 안 해 가지고 달려 가지고 대학원까지 나온 녀석이 가서 뭘 했어? 이제 알겠나?「예.」일본 놈들 불알을 잡아 가지고 뒤에서 잡아당겨. 머리카락 하나로 걸어서 잡아당겨도 끌려가는데, 손을 잡아당기면 뒤집어지지. 그 말을 듣지 마.「예.」배짱을 가지라구. 자, 그러면 얘기해 봐, 이제부터. (헬리콥터 사업에 대한 문진호 씨 보고)

이 본 회사는 미국의 인공위성을 제작하는 회사의 중심공장이에요. 모든 스파이 공작해 가지고 이 공장의 비밀을 떼어 가려고 하는 전세계가 달라붙어 있는 공장이라구요. 우리하고 손 안 잡을 수 없는 것은 미국 자체가 우리를 보고, 또 내가 하는 것이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면 시 아이 에이(CIA) 자체가 우리를 무서워해요.

시 아이 에이(CIA) 자체에 대번 물어봐 가지고 통일교회 레버런 문하고 하면 된다는 그런 가망적인 모든 결론을 지었기 때문에 우리 꽁무니에 붙어 가지고 지금 목을 조이고 있는데 아파도 큰 소리를 못 해요. 그것을 해결해야지. 일이 그래요. 실력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자!

「그러면 제가 사진 한두 장만 보여 드리고 마치겠습니다.」이게 제일 힘든 일이에요.「제가 그래도 삼촌하고 일년을 지내면서 많을 것을 배웠는데 제일 큰 것이 소위 ‘장이’로서의 도전정신입니다. 그분이 항상 말씀하시는 게 ‘미국 놈도 만들고 독일 놈도 만드는데 우리가 왜 못 만드느냐? 걔네가 안 주면 우리가 직접 사다가 분해해서 연구해서 만들자.’ 그러시러라구요. (웃음) 그래서 저는 그분의 기술에 향한 도전정신을 배웠습니다.」

맨 처음에 통일산업을 시작할 때 일본의 선반 헌것하고 보링 헌것을 사다가 한 거예요. 분해해 가지고 보니까 기술적으로 미진한 것이 많아요. 그것을 보충해서 독일제 일본제 미국제를 우리가 만들어 가지고 무엇이든지 다 만든 거예요. 벌컨포도 우리 자체가 만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미군 사령관하고 박 대통령 앞에서 시사하는데 성능이 좋으니까 미군 사령관이 놀랜 거예요. 그 원리원칙은 하나예요. 하지를 않아서 그렇지. 알겠나?

여러분이 여자가 아니고 여러분 신랑들도 일본 사람이라면 잡아다가 시킬 거라구요. 또 일본에 가 있는 한국 아줌마들, 일본 남자하고 결혼한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 사람들을 언제든지 데려다 쓸 수 있고, 일본 내에 있어서 교포의 수준이 높아요. 일본에 있어서 독일제라든가 그다음에 세계 유명한 회사의 물건을 깎는 데 있어서 부품 깎는 것은 민단이 다 해요. 민단이 하는데 지하 공장을 하기 때문에 공장이 크지 않지만 기술에 있어서는, 부분품 만드는 데 있어서는 일반 큰 공장에서 만드는 것보다도 30퍼센트가 싸요.

그러니까 지하에 있는 민단 조직을 통해서 무슨 기계도 다 만들 수 있는 부속품을 깎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일본의 민단 공장에서 부속품 깎는 것을 갖다가 조립만 해서 30퍼센트 25퍼센트 싸게 팔아먹기 때문에 덤핑해 가지고 기반 닦아서 그 나라에서 장사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임자네들은 모를 거라구요. 그런 것을 훤히 선생님이 알아요.

지금도 그래서 민단하고 조총련하고 하나 만드는 운동, 통일연합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제는 지하에서 하던 모든 비밀 공장이 일본 공장을 내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독일 공장과 기술을 합하게 되면 그보다 앞설 수 있으니 우리하고 해 가지고 중국과 소련을 중심삼고 구라파까지 기술을 넘겨주자. 그 작전을 해 나온 거라구요.

정신적 배경이 필요하고 기술면에 있어서는 3년 이상 훈련돼야

그렇기 때문에 헬리콥터 만드는 것은 걱정 없어요. 그 이상 것도 우리 자체에서, 어려운 독일제를 우리가 분해해 가지고 만들었는데, 뭐인가? 벤츠 회사라든가 비 엠 더블유(BMW)의 원조 공장에서 만드는 부품까지도 우리가 만들고 다 알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원조 공장, 독일의 제일가는 공장의 주인이 나예요.

그러니까 일본의 큰 회사들도 기술이 그리워 가지고 우리하고 손잡으려고 했는데, 내가 바빠 가지고 미국의 싸움이 복잡하니만큼 거기에 주력하다 보니 한국도 내버리니 창원도 날아가 버린 거라구요. 주인이 여러 사람 되면 문제가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대혁명이 벌어진 것이 무엇이냐? 지금까지 통일교회 선생님이 해 나오던 모든 단체는 일단 해산이 아니라 스톱이에요. 이 4년 동안만 해 놓고 씨족 중심삼고 286개 씨족이 지금까지 있던 한국의 본부 대신해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부처의 중요한 책임자가 없으면 빨리 교육해 가지고, 이 4년간 스톱했으니 그것을 빨리 보충할 수 있는 교육해 가지고 메워라 이거예요. 안 메우면 쫓겨나는 거예요.

어저께 온 세 사람도 그런 것을 알라구요. 한국만 생각해서는 안 돼요. 어저께도 내가 국진이에게, 국진이기가 있겠구만. 세계 기준에서 생각해 가지고 이제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조선소도 이런 기술이 있다는 것을 지금 누구도 몰라요. 조선공사 하게 되면 독일하고 노르웨이예요. 노르웨이 회사라든가 독일 회사까지도 우리 회사에 조선을 주문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 못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그래서 임자네들도 국진이하고 일하는데, 우선 화합이 문제예요. 화합하려면 세계적인 사상계에 있어서 공산주의 문제와 민주세계를 넘어선 기반에서 화합하지 않으면 또 싸움하고 있으니 그냥 그대로 싸움 계속하는 거예요. 그런 정신적 배경이 필요하고 기술면에 있어서는 첨단기술을 가지고 3년 이상 훈련했다는 것이 없어 가지고는 여기 왔어도 책임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보는 것이 선생님이 공업세계 개발한 경험을 통한 결과예요. 함부로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우리가 그랬어요. 영국이라든가 독일 불란서에 가게 될 때 자동기계를 다 만들어 가지고 칩까지 만들어서 쓰는 것을 봤어요. 그것을 일본도 모르고 한국 정부도 몰라요. 우리를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로 알지만 물으면 답변 못 하는 것을, 제일 어려운 것을 묻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쭉 해서 불란서 공장, 이태리 공장, 영국 공장, 독일 공장을 순회한 거예요. 그때 일본 책임자가 방문해 가지고, 벤츠 같은 회사의 사장 부사장을 만나려면 1년 전부터 예약해야 돼요. 우리가 교수세계의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화해 가지고, 제일 힘든 것이 무엇이냐? 재료 분석하는 박사님이 있었다구요. 그 사람은 사장도 제작하는 기술담당자도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 사람을 통해 가지고…. 처음 와 가지고 3일 이내에는 못 만난다고 하는데, 못 만나기는 뭘 못 만나요? 전화해 가지고 열라는 거예요. 그 사람이 사장 부사장을 데리고 지도하니 처음 온 사람이라고 해서 푸대접할 수 없지. 비밀장소를 다 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구경하고 나서는 어떻다는 것을 평가해 줘야 될 텐데 말이야, 그래도 일본 하게 되면 기술 기준에서 이렇다 하는데, 일본 책임자가 그것을 평해도 미래에 대한 소망적인 무엇이 없거든. 물어보게 되면 낑낑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대답 다 해 놓고 미래의 전망을 하는 거예요. 그때는 중년 이상의 사람인데 말이야, 지나가는 손님도 때를 놓쳐 버리고 지나가는 손님으로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그 사람이 평가한 대로 독일 공장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대로 안 하면 길이 막히니 독일 정부가 나를 보호해야지.

문 총재는 매를 잡아 기르는 사람이지 도망 다니는 꿩이 아니다

그런 역사를 누가 알아요? 중국 상하이에 학자들 41명을 묶어 준 것이 나예요. 그래 가지고 경제적 지원할 것까지 다리 놓아 준 거예요. 중국 개발의…. 그 자체들은 몰라요. 독일 공장에 그놈의 자식들, 사장이라는 녀석들이 와서 ‘이게 레버런 문의 공장이냐?’ 한 거예요. 북한 김일성의 직계 수하들도 와 가지고 ‘이게 레버런 문의 공장이라는 것이 사실이냐?’ 한 거예요. 거짓말같이 얘기하니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와 보니까 사실이거든.

중국이 먼저 와서 중국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중국 중심삼은 지도자들이 북한 수뇌부와 연결되니 벌써 통일교회는 중국의 머리까지 침투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하는 것에 대해서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북한에 들어가게 되면 총살감이에요. 베이징 정부의 배후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들어간 거예요. 김일성이 타는 전용기가 오더라도 그 배후에서 연락해 가지고 안전할 수 있게끔 해 놓고 가지 죽으러 들어간 것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 유치원 학생들이 알 게 뭐예요? 정부가 알 게 뭐예요? 들어갈 때 ‘악!’ 하고 들이 맞아 가지고 ‘큰일났다.’ 했는데, 큰일날 게 뭐예요? 김일성을 타고 앉아 가지고 ―효율이가 언제든지 말하지만― 들이 내리 깎아 버린 거예요.

거기에 윤기복하고 김달현, 김달현은 조카뻘 되는 사람이고 윤기복은 북한의 동포를 지도하는, 남한에 스파이 공작하는 괴물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을 세뇌해 가지고 때려잡으려고 한 거예요. ‘문 총재 별것 있나?’ 했지만, 때려잡을 게 뭐예요? 사흘도 못 가서…. ‘이놈의 자식들, 뭐야? 나이 먹어 가지고 북침했어? 이놈의 자식아!’ 불알을 떼어 가겠다고 잡아 쥐고 ‘거짓말이야, 사실이야?’ 한 거예요. 누가 그럴 줄 알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면박을 준 거예요. ‘문 총재가 매를 잡아 가지고 매를 기르는 사람인데 지나가는, 도망 다니는 꿩새끼인 줄 알았어? 이 자식아!’ 사흘도 못 가서 질질 매인 거예요.

비밀장치를 해 가지고 녹음하는 것을 내가 모르나? 자기들은 될 수 있으면, 자기들이 걸려 들어가겠으니까 ‘선생님, 여기서 하면, 우리들하고 말했다가는 내가 모가지 달아나니까 나가서 얘기하십시오.’ 하는 거예요. ‘그런 줄 모르는 줄 알아?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내가 하라는 대로 안 했다가는 내가 떠난 다음에 사인 받은 것을 발표하면 몇 대까지 모가지 달아난다.’ 한 거예요.

김달현 윤기복에게 여기에 사인하라고 한 거예요. 조총련을 문 총재가 교육하는데 협조할 것하고 말이야, 김달현은 모든 공업기술이라든가 사업분야에 있어서 북한에 도움 될 수 있으면 문 총재를 의지해 가지고 명령을 받겠다는 거예요. 거기에 사인한 수첩을 갖고 있어요. 이것을 내놓았으면 벌써 모가지 다 달아났을 거예요. 남자들이 약속했으면 지켜야 되기 때문에 지금도 책상 안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자주적인 실력과 사상적으로 교육할 수 있어야

또 일본 나라도 그래요. 미국에 가 가지고 레이건을 대통령 시키고, 카터 대통령의 모가지를 잘라 버리고, 닉슨 자체는 내 말 안 들어서 망한 거예요. 이런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고생한 거예요. 레이건 대통령 이 자식, 자식이지. 신세를 져서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은혜를 갚을 줄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누워서 10년 있다가 죽었지.

그다음에 조지 부시를 내가 대통령 시키고 더블유(W) 부시도 내가 대통령 시킨 거예요. 이제는 동생이에요. 플로리다 있는 사람이 대통령 안 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미리부터 공작해 가지고 울타리를 치는 거예요. 그 기간 내에 미국의 기술세계, 미국의 학술세계를 아시아로 옮기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꿈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외국 사람은 시코르스키 공장에 들어가지도 못해요. 군 비밀이 있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이 타는 헬리콥터를 우리가 만들겠다고 하고 이렇게까지 된 것, 시 아이 에이(CIA)한테 물어보니까 ‘레버런 문하고 하게 된다면, 지금까지 미국에 와서 도움 주었다. 원수와 같이 취급했는데 도움 주었다. 이제 이렇게 된다면 아시아권 30억 인류가 산다.’ 한 거예요. 미국이 3억 인류도 못 되잖아요? 50개 주가 되더라도 비교도 안 돼요. 10분의 1도 안 되는 민족 중심삼고 뱃심 쓰던 것인데, 아시아에 기반만 닦아 보라는 거예요. 기술은 순식간에, 독일 기술자들 내가 쓰던 사람을 동원해 가지고, 미국 기술자는 저 아래에 있는 공장을 움직이던 사람이라구요.

선반 같은 것을 만드는데 집채 같은 것, 한 대가 5천만 달러 이상 나가는 기계가 우리 공장에 있었어요. 그것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가졌는데, 헬리콥터가 문제예요? 자동기계, 한 대에 7천만 달러 8천만 달러까지 나가는 기계, 집채 같은 것을 만들던 실력을 가진 그런 공장의 주인이 나라구요. 너도 알겠나?「예.」

독일 기술자, 불란서 기술자, 중국 기술자를 돈만 주면 얼마든지 스카우트 해 올 수 있어요. 내가 부르는데 안 오면 역사를 들어 나지고 신문에서 한번 끄적끄적만 해도 눈이 튀어 나와 가지고 ‘문 총재, 나 가겠습니다.’ 그럴 수 있는 기반이 있기 때문에 이제 용을 써 봐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기에 처음 온 어저께 세 사람, 여기서 공부들 해 가지고 쓸 만하거든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공장에 아시아 대표로도 보낼지 모른다는 것을 생각할 때, 세계기술자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의 자주적인 실력과 사상적으로 교육할 수 있어서 양면을 갖추어야 돼요. 그래서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를 안 나오면 안 돼요. 마음세계의 이상을 중심삼고 앞서야 되고 기술분야에서 앞서야 돼요.

안진 뭐인가?「안진선입니다.」진선이야, 진삼이 아니고?「예. 진선입니다.」‘선’보다는 ‘삼’이 좋은데.「동생은 진삼입니다.」그래? (웃음) 둘이 합하면 좋겠구만. 국진이는 미국식 생각을 해요. 미국이 제일이라고 하는데, 천만에! 독일 사람을 못 당해요. 독일은 한 제품을 기억해서 3년 걸려도 나중에 또 물고늘어지더라구요. 운임까지 받아먹겠다는 거예요. 그거 참! 부속품 한 개가 갈 때 운임이 얼마니 5분의 1을 얻어먹겠다고 벌리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손을 잘라 버리라고 다 포기해 버린 거예요 그 이상 우리가 한다 이거예요.

대한민국이 내가 하자는 대로 했으면 기계공업에 있어서 세계의, 미국에 무역센터가 있었지? 기술센터를 독일에 만들려고 한 거예요, 다 프로그램을 짜고. 수많은 나라들이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경쟁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손해가 나느냐 이거예요.

설계만 해 주면 80퍼센트, 자기들의 기계는 80퍼센트 90퍼센트 연구되어 있기 때문에 10퍼센트 20퍼센트의 내용, 설계를 갖다가 붙여 가지고 80퍼센트 기술을 자기들이 개발했다고 돈 받아먹으니 약소국가에 기술 이전이 얼마나 어려우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세계의 어떤 나라에서도 이런 물품을 만들겠다는 것, 지금 현재 물건을 중심삼고 본떠 가지고 설계가 어떻다는 것만 해 주면 ‘재까닥’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일주일 한 달 이내에 싼값으로 제작할 수 있게 설계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런 계획을 했던 사람이라구요.

하늘의 역사가 있어야 하늘을 해방하고 과학기술을 통일해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기성교회 이놈의 자식들, 반대하던 자식들이 죽을 때에 와 가지고 통일교회 간부에 되겠다고 입을 벌리고 들어와요. 천만에! 그래서 여러분이 빨리 고향에 돌아가서 자리잡지 않으면 빼앗겨 버려요. 알겠나?「예.」전부 다 빼앗겨 버려요. 그렇잖아요? 손은 안으로 굽는다구요. 안으로 굽는데 두 손이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굽어도 안 되고 이렇게 해도 안 돼요. 정면을 중심삼고 목표에 갈 수 있는, 중간선에서 이것을 이렇게 해야 된다구요.

하늘의 역사라는 것이 없어 가지고는 하늘을 어떻게 리드해서 해방해 주고 과학기술을 어떻게 통일해요? 정신적 자세의 이론에서 가치관의 기반을 확고해 가지고 열 사람 백 사람이 하나되겠다고 하면 아무리 사탄세계에서 기르더라도 열 사람 백 사람이 한 번만 듣게 되면 대번에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는 거예요.

지금 현재 국회의원만 하더라도 국회의원 한 사람 앞에 평화대사 30명씩 붙여 놓았어요. 그 사람들 한 사람이 10억씩만 만들면 국회의원 해 주겠다고 하면 말이야 30배의 국회의원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닦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따라지 같은 여러분을 한국 국회의원이 아니라 세계 국회의원을 만들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의 제자가 아까 몇만 명?「14만 4천 명입니다.」1만 2천 명 해서 거기에 열두 배 할 수 있는 기반이 안 되어 가지고 세계의 지도층을 메울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알겠나?「예.」

국진이가 말해도 국진이 말을 내가 모르나? 다 알지. 그 이상까지도…. 미국에서 내가 얼마나 살았겠나? 시코르스키 공장을 달고 올 때 모르고 달고 왔나? 라스베이거스에서 무슨 뭐 전시회를 해도 한 번도 안 갔어요. 우리 국진이가 하는 것에 2만 명 3만 명 모이더라도 안 가는 거예요. 세계 사람들이 합하게 되면 그 이상 만들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시코르스키가 하는데 가만 보니까 안 가면 안 되겠더라구요. 가 가지고 돌다가, 내가 시코르스키가 미국의 제일이고 세계의 제일인 줄 알았나? 가서 보니까 정성들이고 사람 사람들의 박힌 눈이 정직하니까 이 회사를 알아보자 한 거예요. 그것이 시코르스키에서 화제예요.

새로 왔던 녀석이 선생님이 40분 말했는데 홀짝 반했지. 그래 가지고 워싱턴의 신문사 사장을 만나 보니까 만만치 않아요. 일주일 이내에 자기들이 전시하는 모든 비밀을 기록해서 세계에 발표할 수 있는 실력이 있는 거예요. 핀셋으로 뭘 집더라도 일주일 이내에 집을 수 있는 실력이 있어요.

그러니 국방부 국무부가 무서워하는 거예요. 국방부에서 군사비밀에 대해서 다섯 명이 회의한 것, 그 다섯 사람이 손을 들고 맹세했는데 다음날 아침 되면 맹세하고 손 든 것에 대한 기사가 나와요. 이걸 누가…. 누구이긴 누구예요? 미국 놈들은 미국 백인들을 살리려고 하지만, 문 총재는 세계를 구하려고 하는 것을 알아요. 백인 싫어한 사람들, 다섯 사람 가운데 두 사람은 그런 거예요. 백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회의 내용으로부터 전부 다 들어오기 때문에 들어오는 대로 긁어 버리는 거예요.

이제는 미국의 항공기술을 점령해야

대통령이 직무하는 24시간 초 가운데 한 일을 기록한 기사가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니 일본 같은 것을 때려잡는 것은 문제가 없지. 그것을 다 알면서도 흘러 보낸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라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어드런 선생님인지. 세상에서도 똑똑한 선생님이에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밤잠을 안 자고 남이 10년 공부한 것을 3년 이내에 넘어가요.

형진이가 그래요. 운동이니 무엇이니 마셜 아츠(martial art; 무술) 같은 것은 석 달도 안 가면 선생하고 대련해서 방비까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번에, 중국에 소림사가 있잖아요? 이 녀석이 공자묘를 찾아간다고 하더니 소림사에서 가서 4일 동안 훈련받고 왔더만. ‘어때?’ ‘문제없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러니까 허투루 봤다가는 아마 4, 5명은 왼손으로 다 처리해 버릴 거예요.

현진 군도 마셜 아츠, 효진이도 그래요. 세 아들만 나서면 거리의 깡패 같은 것들을 적어도 일곱 명은 다 처리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일반 사람은 그 몇 배도 굴려 버릴 수 있지.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이렇게 대하는 것, 싸구려 선생님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자기들이 일본의 대신의 딸이니 궁전과 관계가 있다고 하지만, 그거 다 우습게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 하늘나라의 왕권 뿌리를 뽑아 가지고 지상에서 거꾸로 서 가지고 명령할 수 있는 사람이 보통 사람이에요?「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독일의 공장을, 독일 기술을 완전 점령했어요. 이제 미국의 항공기술이에요. 요즘에 금성인가 토성인가, 14년 동안 날아가서 금성을 촬영한 것, 워싱턴 타임스가 기록한 거라구요. 14년 동안 가 가지고 촬영한 내용을 우리에게 와 가지고,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 기술자를 통해서 보고받은 것, 우리가 세계적으로 역사의 기록을 깨친 기록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나사(NASA)세계에 있어서 12미터나 되는 공중 촬영기 고장난 것을 수리한 거예요. 나사(NASA)의 통일 기술자들이 12일을 공중에서 살면서 수리해 가지고 공중 망원경을 고칠 수 있는 실력이 있어요. 일본 나라가 큰소리하면 안 된다구요. 뛰는 녀석 위에 나는 녀석이 있고, 나는 녀석 위에 무엇이 있다고? 덮치는 녀석이 있어요. 미국 제아무리 했댔자 이제는 문 총재를 안 따라올 수 없어요. 다 기반 닦아 왔다구요. 그 사람들을 리드할 수 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이제부터, 가인적 입장에 같이 동조해 나왔어요. 이제부터 선생님이 하나둘 다짐시켜 가지고 안 되면 영적인 면에 있어서 교육하려고 생각하는데, 가만 보니까 자기가 공부를 많이 했다고 큰소리하고 있어요. 이거 다 들을 거라구요. 국진아, 있니?「있습니다.」어디서 들을 거예요. 어머니하고 둘이 앉아 가지고 ‘아버지가 저러고 있구만.’ 할 거예요.

자기들이 못났다고 하는데, 아버지가 못났나? 미국을 중심삼고 초종교가 합해 가지고…. (국진 님이 나오심) 거기 앉아서 들어요. 대관식을 하고 이제는 몽골리언 중심삼아 가지고 정당을 만들어 놓으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소련이 문제고 미국이 문제예요? 74퍼센트로부터 78퍼센트예요. 70퍼센트 넘는다는 것은 보통 상식 있는 사람은 다 아는 거고, 전문가는 78퍼센트로 아는 거예요.

문 총재가 자신을 가지고 들이 후려갈기면 세상이 순식간에 문 총재가 이상하던 고개도 몇 고개 넘어 가지고 따라온다는 거예요. 아는 통일교회 사람들도 다 떠나 가지고 선생님을 잃어버리고 뒤로 돌아설까, 갈까 말까, 졸다가 꿈꿔 가지고 지옥밖에 갈 수 없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어떤 통하는 사람들은. 알겠나?「예.」깜박하다가 눈 감았는데 선생님을 잃어버려요. 언제나 만날 줄 알아요?

*훌륭한 일본의 사모님들이여! 언제나 선생님을 만나 이러한 훈시를 받는 그런 시간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까, 없을 거라 생각합니까? 그거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명령하게 되면 그것을 120퍼센트, 150퍼센트 하게 되면 찾아와서 또 가르칠 길이 있을 것이다!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자는 희망도 뭐도 없다구요. 탈락, 이별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사요니 나란데(さようにならんで; 그렇게 줄지어) 지옥, 사요나라(さようなら; 안녕히 가세요)! 사요니 뭐라고요? 사요니 나란데 지옥으로 간다는 거예요. 일본을 치게 되면 그런 결과가 된다구요. 그것을 선생님은 염려하고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예.」와카리마시타카(알았습니까), 와카레마시타카(헤어졌습니까)?「와카리마시타!」헤어질 생각을 하게 되면 전부 끝나 버린다구요.

여러분이 선생님에 의해 결혼을 하고 여기에 와서 고생하는 것을 그냥 그대로 방치해 둘 선생님이 아니니까, 고생 고생 끝에…. 경제적으로 빈곤한 시기에 여러분 것을 준비하는 것은 힘들다는 거예요. 일본 여러분의 경제활동에 있어서 고생보다 선생님이 몇십 배를 고생하고 있다 하는 것을, 일본 여자들, 일본 해와국가는 모른다구요. 다 완성한 뒤에 역사를 더듬어 보면 ‘아, 이러한 고생이 있었구나!’ 하고, 선조들과 함께 쭉 무릎을 꿇고 후회의 눈물과 땀을 흘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았습니까?「예.」알았다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 봐요! 알았으면, 안 사람은 실행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천륜은 그런 거 통하지 않습니다. 내려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영계를 위령제 해서 혁명해야

자, 너도 결론 내려야지.「예, 사진만 보여 드리겠습니다.」시간이 많이, 열 시가 넘었으니 밥 먹을 때가, 아이구, 점심 먹어야 되겠네. (웃음) 세상에, 아침도 안 먹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 얼마나 중요한 것들이에요.

이 사람들 말 듣는 것을 잘 했나, 못 했나? 한국의 동란이 어떻다는 것, 배 만드는데 배를 만들어 팔 수 있는 얼굴이 아니에요. 선생님 앞에는 어린애같이 저러고 있지만, 어느 조선소의 왕초가 된다구요. 또 이 사람은 삼촌이 죽었더라도 선생님을 믿고 삼촌은 실패했지만 너는 내 말 들어 실패 안 해.

네 이름이 뭐이라고?「문진호입니다.」준호 말고, 여기 아들이 뭐이라고?「준호입니다.」여기는 진호고 저기는 준호고. ‘진’, 진리가 필요해요, 복종하는, 순호지?「준호입니다.」준호, 따라가는 사람이 필요해요? 따라가는 사람이 필요한 거예요. 그 사람이 항공기에 대해서는 박사라고 소문났어요.

왜 따라가라고 했는데 안 데려갔어?「얘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자기는 전시에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전시라니?「헬기 전시요.」아, 전시장?「예.」그 녀석이야 장사꾼이 아니지 그렇지. 항공기술을 담당하는 장관 해야 된다고 소문났다구요.

데려와서 물어보고, 네가 잘 아니까 회답해 보고 데려다가…. 일본에 가서 색시하고 갈라져 살면서 발붙이지 못한 거예요. 내가 가미야마한테 한마디 한 거예요. 야스코인가, 요시코인가? 그 여자가 안 되겠다구요. 철폐할지 몰라요, 데려다가 기반 닦아 주려고 했는데. 말을 해 보니까 얄궂더라구요. 살살 다 해 가지고 준호인지 무엇인지 남편은 자기 말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너는 그런 것 알았나?「예, 알고 있습니다.」그럴 때는 내 협조가 필요하지?「예.」가미야마하고 후루타하고 오야마다에게 무슨 명령을 해도, 선생님에게 절대복종하기 위해서 다 준비된 사람들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문씨하고 사돈 시켰어요, 일본의 가미야마를. 가미야마(神山)니까 눈 감은 신이에요. 한국말로 하면. (웃음) 그러니 잘났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가 하나님 됐으니 절대신 앞에 잡령의 신을 왕초로 모시니 영계에서 불쌍한 거라구요. 그것을 혁명하기 위해서 위령제를 해 가지고 뒤집어 놓으려니까 청평이 힘들어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가 훈모님하고 흥진 군에 대해서 ‘야야, 이거 안 하면 안 된다. 1차 2차 3차를 어렵더라도 해야 된다.’ 한 거예요. 그래야 일본이 비축자금 잘라먹은 것을 물 수 있어요.

그것 무슨 말인지, 비축자금이 뭔지 알아요? 약속한 대로 자기 책임 하겠다는 돈을, 선생님이 15억 달러 이상을 예금하고, 내가 이래야만 싸움판 만들어 가지고 정치운동도 하고 지도하려고 했는데, 30억 달러 이상이 필요해요. 요즘에 30억 달러 이야기가 나오더만.「3조입니다.」3조면 30억 달러 아니에요? 딱 맞아요. 이야, 내가 준비하려고 했는데 준비한 대로 벌어 대라 이거예요.

황선조가 수고해 가지고, 대변인 놀음 잘못해 가지고 서릿발이 왔기 때문에 푸새기가 죽는 것을 어떻게 전기 장치로써 녹여 죽지 않게 만드느냐? 이런 고생을 하고 있다구요. 대변인을 중심삼고 할 때는 의논해 가지고 해야 할 텐데, 자기 마음대로 날아다니면서 그렇게 해 놓으면 세상을 망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대변인이 필요 없어요. 다 해체예요. 중지! 네 고향을 살려라 이거예요.

자기가 만든 단체를 무시해서는 안 돼

이름이 뭐이던가? 나 잊어버렸다. 뭐예요?「이종익입니다.」이종익의 집안, 이름 있는 은행가들을 중심삼고 있으면 몇 억은 내가 언제든지 댈 수 있기 때문에 은행 하나 만들 거다 했는데, 요즘에 1천만 달러짜리를 캐나다에 만든 것, 내가 기분 나빠 가지고 ‘�!’ 침 뱉었어요. 잘 나가나? 이제도 필요한가?

우루과이에서 연합 은행을 만들고 했어요. 간단한 거예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브라질만 잡으면 아르헨티나는 싸워서 이기지 못할 것을 다 아니까, 우루과이 파라과이는 망하게 되어 있어요, 보니까. 그래 가지고 방문해서 교육하라니까 관심 없고 다 그래 가지고 자기가, 점점 선생님의 어려운 명령, 도망가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여편네가 병난다고 해서 끼고 캐나다에 도망간 것 아니야?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한상길을 만나 가지고 둘이 협력하고 신앙 길에서 선생님을 돕겠다는 생각을 하고 갔나, ‘할 수 없이 나는 뒤에 떨어지지 않을 수 없다.’ 했나? 어떤 생각을 했나? 솔직히 얘기해 봐.「후자입니다.」그러면 내 말이 맞누만.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에요. 그렇더라도 모른 척하고 다 이렇게 대하는 거야. 그게 쉬운 일이야?「죄송스럽습니다.」죄송은 송죄, 송죄가 뭐예요? 죄를 찬양하는 것이 송죄예요. 나에게는 송죄, 찬양하는 것, 드러내서 찬양하는 것이 송죄지. 죄를 찬양하는 것. 죄송이 그래요. 이렇게 저렇게 하면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희용이도 그래요. 빨리 죽을 생각하지 말고 우리 청평에 와서 입원을 한 3년 동안 하면서 영적으로 치리해야 좋은 영계에 갈 텐데. 청심병원에 내가 한마디 하면 병실 하나 줘서 와서 치료받으면 좋을 텐데.「이번에 가서 권하겠습니다.」이번에 가서 권하더라도 내가 청심병원에 얘기를 해야지. 원장한테 얘기 안 했는데 먼저 자동차 타고 가게 되면 미쳤다고 하게? 그런 말을 해도 다 처리해 놓고 앞뒤가 맞게끔 해야 문제가 없는 거예요. 내가 만든 단체를 내가 무시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어저께 세 사람이 와서 들은 것, 국진이한테 얘기한 것이 어드런 얘기인지 다 알지? 이제는 나도 곽 회장한테 얘기했기 때문에 어떤 부처에 해도 괜찮지만, 선생님 자신이 부처를 만들었으면 ‘국진이가 이렇게 합니다.’ 하는 것을 미리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어느 회사에 가게 된다면 전체 산업부흥의 책임졌던 것, 거기에 손대는데 어떤 분야 어떤 분야, 이래 가지고 내가 알고 그렇게 지시하면 순응해 가지고 내가 있는 데에서 국진이를 불러 가지고 ‘이렇게 할 텐데, 해라.’ 하면 한번 만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너희들 세 사람이 왔으니 여기서 인사조치도 할 수 있는 길이 있지 않느냐? 안 무엇이?「안진선입니다.」진선아, 어때?「예, 맞습니다.」

그 사람은 한번 녹음하면 컴퓨터보다 더 무서워요. 그래 가지고 밤에는 미안하니까 새벽에 나한테 온 거예요. ‘야야야, 그렇지 않아도 내가 네 길을 도와주려고 한다. 너 잘 하라고 하는데, 그러지 말라.’ 풀어 주어서 ‘아버지 말을 이해했습니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한번 딱 집으면 잘못하면 벗어나지 못해요. 타고난 성격이 그러니까 재판장 해 먹을 사람이에요, 원래는. 법과대학 재판장의 뜻을 세워 가지고 통일교회 재판장을 만들었으면 틀림없이 헌법 그대로 중시하지. 그럴 사람이니 하도 내가 벌여 놓은 세계 경제적 발판, 신학대학원도 네 개 만든 셈이라구요. 여기도 만들고, 뉴욕시에도 두 신학교와 같이 되어 있어요.

그것 왜? 별의별 사람들을 다 교육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교단 책임자 중심삼고 36명, 다른 교단들에서 택해서 내가 장학금 줘 가지고 36명을 졸업시켜 놓았다구요.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어요? 현재 입장에서 눈에 불을 붙이고 싸우는 패들 그때 가서야, 지나가서야 통일교회를 찾아올 거예요. 찾아오면 순식간에 그런 사람을 동원해 가지고 총회장 시키게 되면 세상 수습할 수 있는 일에 얼마나 도움 되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미래에 대한 예감을 모르잖아요?

선생님이 남 모르는 데서 일을 지금까지 해 왔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일들을 믿지 못한 거예요. 여기 황선조도 ‘또 무슨 짓이냐?’ 이러고 따라오다 보니 이제는, 젊은 어머님을 남겨 놓고 내가 가게 되면 영계에 갔다가 돌아오겠나? 요 2, 3년간 결정적 금을 그어서 고개를 넘겨 놓아야 돼요. 이제는 다 보고 듣고 했기 때문에 따라오기 힘들었지만, 얼마나, 지금도 그래요. 시간만 있으면 ‘왜 열 시 넘게 하느냐? 아침도 시간 맞추어 먹어야 건강에 좋을 텐데, 왜 점심까지 두 끼 먹을 것을 한 끼 먹이려고 그러느냐? 그것이 아까우냐?’ 하는 거예요. 어머니를 만나면 그럴 거예요.

일곱 시에 끝나야 되는데 몇 시간 초월이에요? 여덟 시, 아홉 시, 열 시, 그러니까 3시간 초월 아니에요? 그런 집회가 어디 있어요? 세계를 살리려면 보고할 수 있는 현장이 넓으니까 이런 시간을 가지면 전체 하나 하나 감아쥐어 가지고 평을 내리는 거예요. 그래서 시간이 가는 거예요. 어머니가 평 안 하니까 일곱 시면 그만인데 밥 먹고 왜 출발을 못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밥 먹을 텐데, 내가 버릇이 그렇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어머니를 끌고 나오는 거예요. 다들 잘 하라구요.「예.」

세 사람이 다 있구만. 머리들이 있구만. 비위 좋은 사람이 두 사람 있는데. 여기 이 사람은 비위가 많지를 않아요. 두 사람은 비위가 좋아요. 어려운 회사에 가서 들이박더라도 이리 몰리고 저리 몰려도 들어갔다 나왔다 불떡 불떡 소리도 할 수 있는 성격이 있겠다 이거예요. 내가 지금도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 여기에 있는 사람?「예, 알겠습니다.」또 저 뒤에 사람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중국에 가서 훈련 많이 받았지?「예, 그렇습니다.」중국 사람이 얼마나 능구렁이예요.

자, 그건 딴뚜(딴전) 얘기, 이 사람은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몰라요. (웃으심) 선생님이 모르는데 가운데 밤도깨비를 잡아서 가두어 놓아야만 내가 낮도깨비 되겠으니 남 모르는 데서 그런 일을 지금까지 해 왔어요.

자기도 배가 저런지 몰랐지?「예.」거짓말 같지?「예.」엄덕문도 그런 것을 잘 몰랐지?「예.」배 한 대 조그만 것을 만들어 가지고 큰소리하는 줄 안 거예요. 우리 낚싯배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구요. 만들지 못 해서 못 팔아요. 돈 벌기 위해서 만들라고 내가 명령을 안 해요. 다시 연구시켜야 할 사람들이 돈맛 보면 연구도 못 해요. 쫓아내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의 그런 사업하는 사람 같으면 뭘 하려고 여기에 와 가지고 수억 달러를 날려 버려요? 날려 버려야 돼요. 10년 20년 내에는 거두지 못해요. 20년 후에 해야 할 설비를 지금부터 하지 않으면 그것 어떻게 할 거예요?

그래서 가족들, 이번에 여러분이 필요해요. 종중협회를 만들라는 거예요. 286협회가 생기는 거예요. 전국을 중심삼고 분할해 가지고 여기에 있어서 10만 명이 필요하면 10만 명이 와서 교육할 수 있는 장소로 써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놀러 다니는 줄 생각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조사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것을 만들어야 되겠나, 안 되겠나? 엄 선생!「만들어야 되겠습니다.」또 신상렬!「오늘 일본에서 기술진들이 온다고 해서 올라갔습니다.」왜 올라갔어? 오늘 비행기 태워 가지고 안내시키려고 했는데.「일본에서 기술진이 오늘 오기로 했습니다.」무슨 기술진?「여기 전체….」그 사람한테 전부 다 맡긴다는 말을 내가 안 했는데. 조사하라고 했지. 이번에 맡길 일 분담, 현지를 방문시키는 거예요.

엄 선생은 어저께 보니까 부산으로부터 4백만 평을 돌아오는데 졸기도 하고 얘기하는데 알려고도 안 하고 가만히 이러고 있더라구. 나는 벌써 세 번씩 갔는데 나한테 설명이 필요 없어요. 머리가 나쁘지 않은데. 마음으로 뭘 하겠다고 결심하고 딱 금 긋고 있는 사람인데 저 사람이 열심히, 엄 선생한테 신임 받을 것이 아니라 나한테 신임 받아야 할 것을 알기 때문에 출세의 욕망이 크니까 나한테만 속닥속닥 얘기하고 엄 선생한테 얘기를 몇 번 하고 또 나한테 와서 붙더라구요. 그래서 아버님이라고 하면 아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버님이라는 말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아버님 아니에요? (웃음)

「저에게도 말 많이 했습니다.」말 많이 해도 자기가 알아듣게, 여기에 무엇 무엇을 해 가지고 장흥은 무엇을 만들고 백도는, 백도는 갈 생각도 안 했잖아?「갔다 왔습니다.」내가 가자고 해서 갔지, 자기가 가자고 했나? 할 수 없이 간 거예요. 구경 삼아 가더라도 안 본 것보다 낫기 때문에. ‘백도 갔다 왔나?’ 할 때 ‘갔다 왔습니다.’, 여기에 기관장 모양으로 몇 번씩 갔다 왔다는 말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위신들 생각할 때 여기 기관장들, 우리 협조하는 기관장이 일곱 명인가 되지?「예.」여기에 사무실 대신, 시에서 사무를 보고 있는 거예요. 내가 왔다고 하면 점심 한 끼라도 불러서, 온 사람들을 점심 대접하고 가지 말라고 붙잡지만 그 사람들에게 붙잡힐 것이 뭐예요? 너희들이 책임 못 하게 되면 도리어 벼락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이 땅을 버려요. 360만 평 그것만 해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고흥으로부터 목포, 부산까지 갖다 오려고 생각하는데 신상렬이 어디 갔구만. 통영까지 갔다 와도 될 거라구요. 거기에 가락 김씨 국회의원, 5선인가 4선 국회의원이 나를 기다리고 있어요.「김동욱 의원입니다.」김동욱을 알아? 모르지?「모릅니다.」요전에 포항을 가는데 자기 고향이기 때문에 비행기 타고 순회했다가 김동욱을 만나 가지고, 고향 사람으로 처음 만나지만 그 사람은 엄덕문을 알 거예요. 그것 얼마나 도움이 되겠나? 그래서 오늘 그것 생각하면서 저 사람을 잘 데려가서 비행기가 내릴 수 있으면 점심이라도 거기서 먹으려고 했더니, 오늘 점심 먹기는 틀렸구만.

그 국회의원을 불러다 놓고 말이야, 거기에 박 대통령 별장이 있더만. 옛날의 경상남북도하고 전라남북도하고 경계선에서 한판 차리고 힘을 쓰게 되면 ‘우직 우직’ 담이 무너지고 집이 무너지는 소리가 날 것이다. 그런 생각을 했던 것이 다 허사가 되어 버렸어요.

선생님이 괜히 이렇게 세월 보는 줄 알아요? 말을 들어 보니까 필요하지? 통영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제도에 다리를 둘씩이나 놓더만. 그렇지? 위하고 아래. 내가 눈 감고 다니고 그냥 다니는 줄 알아요?

이번에 순회하면서 부산에 두 번 갔다 왔지? 세 번까지 갔다 오게 되면 결정해야 되겠기 때문에…. 통영은 돌고비 구멍, 윷 중에 무슨 윷? 종경(從卿) 윷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통영도 나오고 직제에 대한 것을 그려 가지고 윷놀이 하는 것이 있다구요. 그런 것은 모를 거라. 통영은 돌고비 구멍, 거기에 들어가면 전부 싫어하던 것인데,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가 보니까 진짜 돌고비 구멍이에요.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의 경계선이지? 돌고비 구멍이에요.

그리고 마산하고 진주의 앞에 나와 있어요. 무역하는데 밀수하는 사람은 통영에 들어와 파는 거예요. 그러니 돌고비 구멍이지? 그런 지역이에요. 수심도 깊기 때문에 일본 배를 부르는 거예요. 일본 배를 여수 근해에 와라 하면 어떻게 되느냐? 올 때 중간에서 비밀 물품 같은 것을 통영에 내려놓고 오는 거예요. 여수에 오는 사람, 통영에서 한 시간이면 올 거라구요. 그런 거리인데 거기에 풀어 놓을 수 있어요. 여수면 여수, 광양에 큰 배가 올 수 있는데 거기는 제2후보지이니만큼 물건을 통영에 내린다. 일본에서 뭐라고 할까, 조공 받치는 물건을 통영에서 내리면 제일 빠르지, 이곳까지 뭐 하러 싣고 올 거예요? 안 그래요?

일본대사관을 불러 놓고 물건이 오니까 여기서 내려서 받으라는 거예요. 한국 정부도 오고말고 일본 정부도 빨리 들어가니까 여비도 덜 들어가고 비용도 덜 들어가니까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돌구비 구멍을 활용하려고 요즘에 관심을 가지는 거예요. 삼천포에서 가깝거든. 삼천포는 여기서 15분이면 가지?「예.」통영은 20분이면 가더만, 요전에 가 보니까. 다 기억하고 있어요. 놀러 다니는 줄 생각하지만, 아니에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날아가고 2차적인 곳에 갈 생각을 해야

오늘 거기에 갔다 올 때, 딱 점심때가 됐으니 밥 먹고 한 시 두 시 세 시 네 시까지 오는데 돌아와 가지고 오늘 올라가면 좋겠어요. 오늘 국진이보고 다섯 시 전에 해 가지고 부모님하고 같이 헬리콥터 타고 간다고 약속했는데 말이야 기다리고 있으니, ‘아버님이 언제 거기에 갔다 오겠나?’ 하고 지금 걱정하고 있을 거라구요. 그런 얘기를 어머니하고 둘이 앉아서 속닥거렸을 거예요. ‘언제나 아버님은 저런다.’ 해서 흉봤을 거예요. (웃음) 사실이지 뭐. 물어보면 또 사실이지 뭐.

「잘 아십니다.」잘 아는 게 원수예요. 팔자가 사납잖아요? (웃음) 아는 녀석이 팔자가 고달파요. 나 하나 고달파서 나라가 살고 세계가 살면 고달픈 역사를 주인이 되어서 풀어서 해 놓으면 고달픈 길을 가지 않고 편안하게 되고 만국의 해방권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인간으로서 백 번 죽더라도 살아서라도 하겠다고 하면 하나님은 백 번 죽을 것을 부활의 심정을 가지고 또 살리기 위해서 하니, 그것을 아는 내가 어디 도망갈 수 있어요? 도망가면 발이 꺾이고 사고가 생겨요.

통일교회 선한 편이 남의 불쌍한 사람 대신 탕감 받아요. 일본 나라가 벼락을 맞지 않고 말이야 그 나라가 벼락 맞은 거예요. 일본 나라가 벼락을 맞으면 한국은 어떻게 되겠나? 중국으로 피난 간다고 소문나는 거예요. 쓰나미가 있어 가지고 일반 모르는 사람은 ‘아이고, 일본이 도망간다고 하면 일본 사람을 따라서 중국으로 도망가겠다.’ 하는데, 여기는 6천 미터 돌로 막고 있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자, 이런 저런 결론이 다 됐으니, 얼른 보여 줘요.「에스(S) 92, 이번에 구매하신 것입니다. (문진호)」그게 한 대가 보통 가격이 2천만 달러예요.「이게 한 대가 2천만 달러입니다. 제가 동영상을 하나 돌리겠습니다.」

아, 여자들만 보여 주나? 여기는 안 보여 주고. (웃음) 도적놈 패에 가깝거든. 우리 식구들 가운데 남자들은 도적놈으로 보고 여자들은 해와로 보는 거예요. 남자를 통해서 탕감복귀해야 할 것인데 보여 주면 여자를 또 이용하려고 하면 영계에 못 들어가요. 고향에 못 간다구요. 잘 봤어요?「예.」못 봤다는 얘기를 하면 안 돼요. 저 헬리콥터 운전까지도 여러분 아들딸을 시킬 거예요. 일등 사공이 되면 틀림없이 그렇게 돼요.

선생님의 비밀까지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믿는 것이 안팎으로 걸려 가지고 그물을 떠서 선생님을 꽁꽁 말아서 자기들이 끌고 다니려고 생각할지 몰라요. 일본 여자들이 조심해야 돼요. 알겠나?「예.」한 곳에 자리잡으면 그 자리에서 늙어 죽으려고 생각하는 것이 일본 여자들이에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날아가고 2차적인 곳에 갈 생각을 해야 돼요. (문진호 씨 보고) (박수)

기도를 짧게 하라구요, 길게 하지 말고. 짧게 기도하고 점심, 배가 고프니 열 한 시가 됐으니까 점심 한 끼로 때워야겠구만. 다시 먹고 싶으면 손수건 보자기에 싸 두었다가 먹어도 괜찮아요. 자! (황선조 회장 기도)

기술자의 생애는 비참해

헬리콥터 타고 싶은 사람, 어디 손 들어 봐요. 자기들이 가서 기술적으로 도울 수 있는 자신들이 있어야지. 세 사람을 태워 줘?「예.」사람들이 여기에 많지만 몇 사람 되겠는지 모르겠구만. 들어 봐요. 엄 선생, 여기 이 양반, 그다음에 또 거기 여기, 전부 다 하나 둘 세, 손 들어요. 가겠다고 하는 사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작은집 식구, 삼촌네 가족들이 왔습니다.」누가? 아들이 왔나?「준도입니다.」준도가 어디에 있어?「저기 있습니다.」내가 주웠지만 받은 도가 없는데. 주웠으니까 내가 받아야 될 것 아니야? 도움 주러 왔나, 또 받으러 왔나?「보고 드리러 왔습니다.」보고가 무슨 보고? 어렵다는 보고겠지 뭐.「아닙니다.」아니긴, 앉으라구. 그러면 보고 안 해도 괜찮아.

비행기 타고 가 보고 싶어?「예.」저 여자는 누구야?「둘째 딸입니다.」그 아주머니는 어머니야?「큰어머니입니다.」큰엄마?「오늘 아버님을 뵙는 건, 자기 아버지 승화식을 아버님이 중심 되어서 협회에서 잘 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왔습니다.」어머니가 와야지, 딸이 와서 되나?「자녀들이 다 이번에 인사드리고 가요.」

몇 사람이야?「넷입니다.」어디 보자.「얘가 유 티 에스(UTS)를 다녀요.」유 티 에스(UTS)를 내가 아니?「여기가 큰딸, 영국 신랑하고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큰딸이 미국에 있는 사람인가?「예.」얼굴이 안경을 끼니까 달라졌네. 못 온다고 하더니 왔구만?「예.」시간 맞추어서 왔어?「예.」

그다음에 작은딸, 그다음에 형제! 아줌마까지 가려면 여섯하고 일곱, 일곱이니까, 우선 너희들은 다른 사람은 못 타더라도 빨리 가서 먹고 빨리 타라구. 내가 가서 위로도 못 했으니까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 왔다. 다 왔으니, 너희 어머니도 왔으면 좋을 뻔했구만. 저기 저 어머니는 틀리지?「예.」이번에 합장하는데 그 어머니의 딸 아니야?「예. 준도까지 셋은 엄마가 같습니다.」그래 가지고 하나가 다르잖아?「예, 여기 우리 막내입니다.」우리 막내라니?「아닙니다.」(웃음)

어머니가 달라?「예.」그러니 얼마나 복잡해? 기술자의 생애는 그렇게 비참한 거예요. 개발한 것을 남기지 못하고, 내가 그래서 너 통일산업에서 실패했던 것, 너에게 간판 붙이려고 하는데 잘 하라고 했는데, 간판은 이제 진호가 해야 될 거라구.「예.」진호 준호를 시키는데 너희들 딸들도 거기에 후원하고 기도해 줘야 앞으로 아버지의 실패한 이름이 없어지는 거야. 통일산업을 다 팔아먹고 다 날아가지 않았어? 돈을 얼마나 투입했게?

너희들 그렇게 알고, 알겠나? 형제야? 어머니가 다르지?「예, 다릅니다.」세 아들딸을 어떻게 하나 만들겠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원리를 알면 하나될 수 있는데, 원리들 아나? 아나, 모르나? 저렇게 만들어 놓아서 내가 책망밖에 할 수 없잖아요? 정신 바짝 차리고 ‘알았습니다.’ 하면서도 ‘아이고, 할 수 없다.’ 이러다가 갔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돌아간 다음에 사흘 동안 내가 방황했어요. 자리가 안 잡혀요. 그런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이제부터 세 아들딸이 하나되어야지, 안 되면 화가 찾아올 줄 모른다 그 말이에요.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장병주는 큰삼촌엄마가 됐으니 잘 교육 좀 하라구. 남편이 뭘 하던지 걱정하지 말고, 그래야 다 좋을 거야. 병 주고 약 주고 하잖아? 이름이 장병주니까 ‘길 장(長)’ 자, ‘길 장’ 자를 활로 쏘았으니 얼마나 기나?

자, 그러니까 다시 한 번 손 들어 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아까 열두 명, 열두 명하고 아까 셋이죠?」「넷입니다.」「그러면 열 여섯 명, 너무 많습니다.」몇 사람 많아?「열 일곱 명입니다.」열 일곱 명 타면 되지, 열 아홉 명 타니까.「예.」

열 일곱 명이면 어머니를 모시고 갈까, 말까? 국진이도 가겠다면 데리고 가야 할 텐데. 그러면 여기 누구 한 사람, 여기는 가나?「저는 안 갑니다.」지금 안 가겠다고 하면, 손 들었나, 안 들었나?「손 안 들었습니다.」그다음에 또 누구? 손 든 사람 누구예요?「저 손 들었습니다.」그다음에 저기 배 타는 녀석은 그만둬.

또 그다음에? 그러면 몇 사람이야?「다섯 명하고 일곱 명이면 열두 명입니다. 열두 명하고 국진님 모시고 온 친구들이 네 명, 열 여섯 명입니다.」열 여섯 명에 나까지 하면 열 일곱 명, 어머니는 떨어져요. 국진이도 떨어지네?「국진님이 가시면, 제가 조절을 하겠습니다.」그래요. 그러니까 빨리 너희들 내려가서 밥 먹고 헬리콥터 타고 기다려요. (경배)

자, 빨리 밥 먹고.「감사합니다.」(박수) *

탕감? 양심? 심정혁명과

절대신앙? 사랑? 복종의 길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3월 1일, 이날은 3?1운동을 중심삼은 만 86회를 맞는 기념의 날도 되옵니다. 전달 14일을 중심삼고 천주통일평화의 왕 대관식을 끝냄으로 말미암아 하늘과 땅이 당신이 소원하시던 해방?석방시대를 맞이하고, 한국의 역대의 선지선열을 중심삼고, 흥진 군과 영진, 희진, 혜진을 중심삼고 4대 성인 전체를 합하여서 해방의 축복을 허락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사옵니다.

또한 당신의 사랑의 주권을 중심삼고 당신의 장중에 있는 모든 천주를 당신의 사랑하는 대상실체를 완성시키기 위한 기반으로 창조하신 모든 이상의 완결,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사오니, 한국에 있어서 효자?충신?성인?성자들의 가는 길과 전세계 역사노정에 있어서 섭리사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은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들이 일심?일체 되시어서 천주의 해방 날을 기념할 수 있는 3?1운동의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86세를 기념할 수 있는 새로운 역사적인 전환과 더불어 85세의 평화의 왕 즉위식과 일체가 되시어서, 가인과 아벨권으로 묶어 승리의 패권 위에 영원한 해방과 석방의 시대로 하늘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전권시대로 넘어갈 수 있는 시대로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일체의 모든 전부가 당신의 사랑의 심정에서 싹이 트고 자라고 탕감 완료, 탕감혁명을 통한 양심혁명, 심정혁명권을 중심삼은 해방 석방을 천주 앞에 통고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하여 준 것을 감사하오며, 이제 3월달을 맞이하였사오니 이 해의 저희들이 가야 할 천일국 5년을 기념할 수 있는 새로운 날에 천상세계의 모든 선한 영들이, 조상들이 지상의 축복가정을 협조하여 가정적 완성을 위한 동생의 자리에 서서 하늘이 땅 위에 있는 아담권, 직접 축복받은 가정들을 위하여 총협력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는 이 한 해에 3월 1일부터 새로이 출발하는 이 10개월을 아버지께서 승리의 왕이 되시어서, 선한 승리의 전체권을 찬양할 수 있고, 송영 받을 수 있게 완성으로 몰아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무리들이 부모님이 계신 곳을 향하여 향심을 모으고 정성들이는 곳곳마다 일체?일심?일념?일핵의 기준에 서서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한 분별된 성을 중심삼은 성별?성혈?순애의 세계로서 넘어갈 수 있게 허락하시어 일화 안착 통일의 세계로 넘어갈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고 원하오니, 새로이 열 달을 남긴 이 아침부터 이 10개월을 아버님, 주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참자녀님 가정 경배, 전체 경배, 가정맹세 제창, 대표 보고기도)

<말 씀> (자리 정돈) (≪천성경≫ ‘참효의 생활’ 편 ‘제1장 충효의 의의 1)충효사상은 한국인의 중심사상’부터 훈독)

해방적 그 날을 맞지 않으면 안 되는 역사적 숙원

『……생명을 걸어놓고 하나님을 위한 효성에 불타는 사람, 하늘을 걸고 뒤넘이칠 수 있는 그런 무리가 이 시대에 필요합니다. 이런 무리가 끝날 하늘의 혁명군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온 세계 인류 앞에 그러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철두철미한 사상과 일치하는 개인?가정?민족?국가가 어디에 있느냐고 하나님은 찾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그러한 개인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러한 개인은 하나님의 심정을 위로해 드리고…』

인간들이 말하는 혁명군하고 하늘이 말하는 탕감혁명군하고 얼마나 다를 것 같아요? 인간세계는 인간이 바라는 도의적인 기준이 있다 할 때 그 혁명은 인간세계에 벌어지는 혁명이지만, 하늘나라의 도리에 어긋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혁명을 말할 때는 인간세계에서 말하는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죽더라도 아무 생각 없이 죽는 거예요, 아무 생각 없이.

효자의 자리에서 죽느냐, 충신의 자리에서 죽느냐, 성인?성자의 자리에서 죽느냐? 하나님보다 앞선 자리에서 죽어야 탕감혁명의 도리가 시작된다!

여러분 요전에 무슨 혁명? 탕감혁명, 그다음에 뭐?「양심혁명입니다.」양심혁명이 그냥 될 것 같아요? 하나님은 놀고 있지만 하나님 앞에 열심히 일한 나를 중심삼고 따라오라고 할 수 있어야 양심혁명이 지속돼요. 또 심정혁명이 그래요.

이 나라에서 살면서 부모 앞에 심정적으로 효도하고, 충신의 자리에 서려면 군왕 앞에 효도하고, 성인의 자리에서 효도하고, 성자의 자리에서 효도해야 돼요. 성자도 하나님 앞에는 바람이 있다는 거예요. 심정적 소원이 있으니 하나님을 대해서 바라는 심정, 소원 고개를 넘어가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는 심정에 또 다른 가치적인 내용을 제시해야 심정혁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혼란시키면 안 돼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늘나라의 성자의 가정이 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에요. 하나님도 머리를 숙일 수 있는, ‘너를 기억지 않고 너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영원히 그래야 심정혁명의 이상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표준으로 이걸 정해야 돼요.

뭐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 그 말을 한다고 하나님이 그 자리에 세워 줄 수 없어요. 내가 그 자리에 가서 하나님 앞에 마음의 고통을 벗겨 주고, 그 고통받는 자리보다도 자기 서 있는 효자의 자리에서 심정혁명, 충신의 자리에서 심정혁명, 성인의 자리에서 심정혁명, 성자의 자리에서 심정의 혁명을 해야 될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 세계까지 밟고 올라갔을 때는 자체를 세워 가지고 이 혁명, 탕감혁명과 그다음에 뭐?「양심혁명!」그다음에 뭐?「심정혁명!」지금까지 어떤 모델을 중심삼고 말했어요? 여러분 따위? 한국 사람이 알고 있는 그런 따위? 아니에요.

영계에 가 있는 성인, 뭐 효자도 물론이고, 성인 성자도 역시 성자의 가정을 가졌더라도 가르쳐 줘야 돼요. 성자의 가정이 지금까지 영계를 초월하고, 지상 인류 세계의 표준의 기준을 넘어선 그런 가정이 있나? 그 가정을 넘어선 가정이 있다고 해도 하나님이 동거할 수 있는 자리에 섰다 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또 가야 할 길인데 말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늙고 늙어서 죽었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거기서 끝장이 난다는 거지. 그런 입장에 있더라도 미래에 연결시키는 심정적 주인의 자리를 어떻게 가리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게 될 때, 심각한 문제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인류도덕 관념 위에서 말하는 혁명과는 달라요, 심정혁명은. 차원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도 지금까지는 지상에 있어서 탕감노정을 혁명해서 양심혁명, 심정혁명의 천상세계에 갈 프로그램도 나와 있다구요. 거기까지 지상에서 뿌리를 박고 씨를 심어 가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빠요. 갈 날이 가까워 오면 가까워 올수록 그 기준을 어떻게 넘어서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앞으로 가야 할 십자가, 심정혁명의 나머지는 하나님이 ‘아, 역사를 잊고 너를 만난 것이 효자의 심정권을, 충신?성인?성자의 심정권을 넘은 자리이고, 이제 너를 영원히 맡기고 네 말을 따라하더라도 나는 영원한 안식의 자리에 서 있는 아버지요, 하나님이었느니라! 내가 그 이상의 복을 주면 좋겠다.’ 할 수 있는 해방적 그 날을 맞지 않으면 안 된다는 역사적 숙원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도 훈련받아야 된다 이거지. 알겠어요?「예.」

심정혁명의 꽃의 열매

효자?충신?성인?성자인데, 그것이 혁명을 해야 돼요. 사탄세계의 핏줄이 다른 그 핏줄을 끊어 버려야 돼요. 핏줄을 끊더라도 사랑의 핏줄을 밟고 올라가 가지고 해방의 핏줄과 영광의 핏줄의 자리에 서 가지고 만사형통 했다는 그 자리는 아직까지 미개지라는 거예요. 아직까지 우리가 영계에 가서 공통적인 목적을 정해 가지고 해결해야 할 숙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그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지금….

이제 고향으로 다 돌아가야 돼요. 안 가려야 안 갈 수 없어요. 자기 일족,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의 해방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더라도 하나님의 지도 밑에서 그 자리까지 나왔지, 하나님을 넘어서 아들로서 베풀 수 있는 두께가 하나님보다 더 두껍게 되기를 하나님은 바라고 있단다는 사실도 알아야 돼요. 아버지가 가르쳐 준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면 만사가 오케이(OK)가 아니에요. 그 이상의 길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러니 옛날에 지상에서 본 것과 그 세계에서 보는 것은 천지의 차이예요. 이 땅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오관과의 관계를 가진 몸뚱이를 갖고 생각하는 그때 세계에서 사는, 그 몸뚱이를 갖고 살던 그 세계에서 혁명적인 심정을 다 해 가지고 갔다 하더라도 마음세계의 본연의 기준이, 골수가 있다구요.

골수예요. 골수예요, 이게. 물이 있어야 되고, 거기에 기름이 있어야 돼요. 안 그래요? 물에는 불타지 않아요. 기름은 다 타 버려요. 완전히 다 타 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그 탄 것을 보고 영원한 축수를 드릴 수 있고, ‘내 희망이 너로부터 열매를 다 거두고 소용적인 가치가 지났기 때문에 불타는구나. 너희 아들딸은 더하겠지. 네가 가더라도 네 후손에 대한 희망을 나는 갖고 가고 있다.’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할 주인이 영원한 하나님의 자리가 아니겠느냐! 심각한 문제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뭐 잘났다고 하고 자기의 입을 열어 가지고 종알종알 변명하고 눈을 흘기고, 냄새 맡고 어떻고, 코를 풀고 뭐 어떻고, 귀를 털어 가지고 저주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다 세상의 하나님 앞에 미쳐질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자기를 폭파시키기 위해 쓰는 원료밖에 안 되는 거예요.

마음대로 화를 내고, 마음대로 저주하고, 마음대로 행동한 것이 마음대로 없어지지 않아요. 세상에 그럴 수 있는 효자?충신이 아니에요. 차원이 다른, 지금 8대, 8단계의 차원을 말하지만, 하늘나라는 80단계 이상까지 잡는 거예요.

저나라에서 영원히 그저 매일같이 그렇게 살면 좋겠나? 여러분이 결혼을 스무 살서부터 했다 하면 10년 동안 살던 그 생활 가지고 되겠나? 백년 동안 살던 그 생활도 여기서는 안 된다구요. 그것이 한 바탕에서 기초가 되지. 그러니까 무한한 세계의 왕권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리는 무한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탕감혁명, 탕감이라는 것은 ‘세상 만사 모든 것을 한꺼번에 내 주위에 갖다 씌워 주더라도 문제없고, 앞에 나갈 수 있는 것이 지금까지 지내 온 것보다 몇십 배 더하더라도 나는 가겠다.’ 하는, ‘탕감혁명이 끝나고 양심혁명, 심정문제에서 역사시대의 이 자리의 육적인 탕감보다 몇백 배 더하더라도 양심혁명을 넘어가겠다, 마음의 혁명을 넘어갔으면 심정혁명은 마음의 혁명보다 몇백 배 더해야 되겠다.’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심정혁명의 모든 것을 다 했으면 하나님 자신이 씨가 돼 가지고 뿌리가 되고 줄기가 되고 순이 돼 가지고 그것이 완성한 나무가 돼 가지고 심정혁명의 꽃의 열매를 가지고 살아야 할 곳이 영원히 하나님이 이상 하던 곳이 아니겠느냐! ‘그런 자리는 우리도 가야 되겠다.’ 하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돼요.

천주적 부모의 심정권을 갖고도 남을 수 있는 자리

오늘날 세상에서 말하는 효자?충신?성인?성자는 나뭇잎 하나밖에 안 돼요. 가지도 안 되는 거예요. 꽃이 될 수 없고, 씨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왜? 타락의 씨를 받았던 그 몽둥이라는 거예요, 이게. 똥개를 잡던 몽둥이가 돼 가지고 그 나라에서 하나님의 잔칫날에 잡아야 할 소를 잡을 수 없어요. 안 그래요?

언제나 부족한 자신을 내일에도 개척하고, 영원한 세계도 갖춰 가지고 가야 돼요. 영원한 세계에 가 가지고 뭐 영광, 뭐 영화? 선생님은 그런 것 생각 안 해요. 도리어 오는 세계가 두려워요.

그래, 탕감, ‘탕감혁명’ 해 봐요.「탕감혁명!」심각하게 생각해 봤어요? 말만 여기서 했다가는 탕감혁명의 보자기에 싸여서 탕감혁명 못 한 사람들이 가는 자리에 처박힐 때가 왔어요. 양심혁명 못 하는 사람들이 말만 내세워 가지고 뭐이 돼?

거울을 볼 때 이 얼굴에 티가 있으면 티를 제거해야, 거울을 보는 데 있어서 티를 빼내야 완전한 얼굴이 되지요. 눈에 빛이 있으면 눈도 마찬가지로 완전하고, 오관 전체가 완전해야 완전한 거울을 보기에 부끄럽지 않지요. 어디 한 곳이라도 미진한 것이 있으면 거울 보기가, 거울 자체에 반사되는 그 자체를 볼 때에 본체가 아니에요. 그림자 같은 자체를 보고 그리워하는 것보다도 본체 자체의 거룩하고 영광된 스승의 자체를 그리워할 수 있어야만 된다는 거예요. 그런 목표를 정하고 가야 돼요.

그런데 뭐 탕감혁명을 바라는 사람이 자기 자신의 뭘 남기고 싶어요? 나라와 세계를 희생시켜서라도 자기를 구하겠다고 하는데, 자기는 나라와 세계에 보따리도 남겨놓지 않아 가지고 뭐 탕감혁명? 자기 것이 있을 수 있어요?

자기 조상, 열대 모든 조상으로부터 현재의 인류를 전부 다 불살라 가서라도 해방을 바라보고 있는 이 소원이 있다고 생각할 때에, 자기 보따리면 보따리를 두고, 자기 몸뚱이면 몸뚱이고, 한국 사람 몸뚱이, 여편네면 아무개 여편네, 아무개 어미 될 수 있는 그런 여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세계 역사를 초월해 오면서 하나님의 자리에 개인적 부모로부터 천주적 부모의 심정권을 갖고도 남을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이 소원이지. 심정세계의 혁명이 간단하지 않다는 거예요. 얼마나 알아요? 아시겠어요?「예.」알겠어? 이 쌍놈의 자식들아! (웃음) ‘아시겠어요?’ 존경어를 쓸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에요.

그래, 여러분이 어디 가더라도 조그만 말 한마디하더라도 왜 그런 말을 하느냐고 하는 거예요. 너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 관계, 대등한 것을 중심삼고야 입체세계에 올라가는데, 여러분이 멸시하고 이러면…. 그 가운데서 하시(下視)하려면 말이에요, 사랑의 마음이 높아야 돼요. 부모의 자리라든가 이럴 수 있는 자리에서는 말을 하더라도, 말을 놓더라도 통하지만, 낮은 데서 나이 많은 사람을 대해 말을 놓으면 대번에 걸려 넘어가는 거라구요.

비교의 심정 기준을 가지고 오늘의 자기를 보호할 줄 안다면,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을 보호할 수 있는 주인이 누구냐?’ 하면, 그거 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를 이뤄야 그 나라에 갈 수 있어요. 그 나라에 가서 그 일을 거쳐가야 할 숙제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타락하지 아니하고 완성한 아담을 중심삼고 저나라에 있어서 가정과 그 가정의 싹이 저나라 심정혁명의 최고의 곳을 향해서 갈 수 있는 기준이 남아 있다는 거지. 타락의 탈을, 타락한 핏줄의 탈을 벗었어요?

이런 말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탕감혁명 앞에 배밀이 하면서라도 가야 할 자신이 못된 것을 한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말이라도 해도 입이 놀리고, 오관이 있더라도 내일의 소망이 깃들어지니 용서받을 수 있지. 내일에 깜깜 천지가, 어두움이 대번에 찾아올 텐데 ‘아이고, 탕감혁명….’ 꿈같은 얘기 말라구요. 알겠어요?「예.」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면 하늘권 내의 경계선을 넘어설 수 없어

여러분 눈 하나, 오관 전부 떼어 팔더라도, 그건 사탄세계의 핏줄에서 생겨났던 것을 접붙여 가지고 생긴 물건이에요. 완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부르짖을 수 있는 작자가 어디에 있어요? 선생님도 그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맹세문이 누구 맹세문이에요? 선생님이 걸어가는 길을 말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자기들이 어떤 입장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고향에 돌아가려면 그런 마음자세라도 갖고 가야 조상들이 볼 때 ‘어서 와라.’ 하지. 몰랐던 사실이라도 영계에 가서 유치원도 못 다녔는데 소학교가 생겼으면 우리를 가르쳐 달라고 할 것이고, 소학교가 생겼어도 못 다녔는데 중고등학교가 되면 가자고 하고, 중고등학생도 못 됐는데 단과대학, 4년제 대학생이 됐으면 ‘우리를 지도해 달라. 빨리빨리 지도해라.’ 하면서 몽둥이로 후려갈기면 빨리 만들어 달라고 원할 것 아니에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심각해요.

여러분이 자기 생명의 권한을 존중시하고 어떻게 통일교회를 드나드느냐 말이에요. 이제 내가 사흘만 끝나면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가야 되고,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따로 가야 됩니다. 선생님의 아들딸을 지금까지 사랑해 보지 못했어요. 아들딸을 여러분 36가정을 지금까지 교육하던 것처럼 교육을 못 해 줬어요.

직계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가 망하기를 바라 왔어요. 왜? 여러분을 볼 때 어머니 아버지를 파먹는다고 생각해서 그래요. ‘저놈의 자식들, 어머니까지 망쳐 놓는다.’ 하기 때문에 원수시같이 하고 있는 아들딸입니다.

그 가정과 하나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요. 선생님이 이제 재교육을 해야 할 입장이에요. 또 자기들도 지식을 세상에서 어느 분야에 공급할 것인가 해서 그걸 다 했어요. 경제분야는 어떻게 하고, 종교분야는 어떻게 하고, 다 평할 줄 안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젠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머니보다 23년 앞선 아버님이 먼저 영계에 가야 되겠나, 어머니가 먼저 가야 되겠나? 지상의 몸뚱이를 벗고 갈 때 아담이 먼저 가야 되겠나, 해와가 먼저 가야 되겠나? 응? 생각해 보라구요.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어머니예요. 또 어머니의 몸뚱이를 낳은 주머니예요, 이게. 아버지 몸뚱이는 뼈예요, 뼈. 그러니 아버지가 먼저 가는 입장에서 어머니한테 남기고 가면 고개도 잘 넘지 못하는 그 어머니라면 큰일나지. 누가 지도할 거예요? 여기 곽 회장이 지도 못 해요. 여기 황선조가 나라를 지도하고 있지만 못해요. 그건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다구요. 요전에 송영석이 내세웠다고 해서 송영석이 내가 믿지를 못해요. 송영석의 책임이 뭐냐 하면, 고향 돌아간 이 사람들을 감독하는 거예요. 차원이 달라요.

그래, 나라가 없어졌어요. 나라가 있어야 되겠나, 없어야 되겠나? 응?「있어야 됩니다.」무슨 나라?「천일국입니다.」천일국이 자리 잡았어요? 하늘 꼭대기에 갔어요? 가기 위해서 여러분이 초보적인, 비로소 고향을 찾아 가지고 자기 일족들을 손댈 수 있는 때가 와요. 선생님보다 복된 것은 자기 형제를 사랑할 수 있고, 그 형제들의 자식을 사랑할 수 있고, 손자들을 사랑할 수 있어요.

선생님은 지금 우리 신준이를 사랑하는데, 여러분이 손자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대신해서 사랑해 주면서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손자를 못 가졌으니, 여러분의 손자를 봐 가지고 아버지가 가르치는 손자니 그 손자들을 사랑하는 같은 자리에서 사랑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손자를 사랑하는 거예요, 처음으로.

처음으로 자기 혈족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내가 느끼는 거예요. 옛날에는, 그전에는 안개 속을, 구름 속을 지나가야만 사랑의 말을 할 수 있었어요. 언제나 어려운 자리에 서야만 사랑의 말을 할 수 있고 사랑의 심정을 말할 수 있지만, 그 안개와 구름 고개를 넘지 못하면 사랑의 말이라 해도 다 하늘권 내의 경계선을 넘어설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

가정에 들어가서 외쳐야 할 것은 탕감혁명

이제 내일 모레, 사흘만 지나면…. 오늘이 초하루지?「예.」원래는 오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대회를 하려고 했어요. 어디에서? 여수?순천에서. 그래, 너무 시일이 촉박하다구요. 24일, 25일 그때에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4일 기간을 넘겨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4일만 가지고 안 돼요. 그래서 3일을 연장해 7수를 맞추려니 3월 4일이 7수였기 때문에 이날로 연장해 가지고 한다는 사실을 알라구요.

3수 4수지요? 어디에 먼저냐? 삼위기대 중심이고, 4수는 반대로 된 거라구요. 그래, 3월 7일을 대신해서 초하루에 할 것을…. 금년에 3?1운동이 몇 년?「86주년입니다.」86주년, 선생님의 나이가 몇 살이에요?「86세입니다.」한국 나이로 말하게 된다면 삼일절 86주년이 선생님의 한국 나이 86세와 맞는 해라구요. 때도 다 그렇게 균형이 전달해서 모든 것을 걸고 넘어가는 거예요. 걸고 넘어가야 돌아가지요? 아, 이게 돌아가지 않고 아무 데도 돌리면 돌아가나?

그래서 3월 4일, 3월 4일을 맞이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원고도 만들고 또 여기 미스터 김한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하는데, 될 수 있으면 그 원고를 내가 다 가르쳐 줬지만 내용을 다 갖추지 못했더라도 그냥 그대로 내가 남긴 것은 책임지고 넘겨주려고 그래요. 될 수 있는 대로 고치지 않으려고 그래요. 왜? 2대가 협력해야 돼요. 일대에서는 복귀가 안 돼요.

내가 뭐 말씀한 것을 뭐 순식간에 써 버리지, 왜 힘들게 그러냐 이거예요. 몇 번씩 감수해야 되고, 됐는지 안 됐는지 봐서 정 안 됐으면 내가 시정을 해 줘야 돼요. 지금 두 번씩 시정 못 하고 있어요. 그건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아들딸이 잘못하면, 자기 후손이 잘못하면 조상이 책임져야 되잖아요? 자기 조상이 잘못하면 누가 책임져요?「아들딸이 책임집니다.」아들딸이 책임지잖아요? 오늘날 사탄세계, 이 타락한 세계를 누가 책임져요? 사탄의 아들딸이 책임질 수 있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없는데 아들딸을, 개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7천년, 6천년이 걸렸어요, 재림주가 올 때까지. 와 가지고 가정 기준을 마련해 가지고 탕감 고개, 아담이 타락하던 그 기준을 세계적 기준에서 넘었을 뿐이지, 탕감 완성해 가지고 이상적 천국이, 지상?천상천국이 된 것이 아니에요.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탕감혁명이라는 말, 양심혁명이라는 말, 심정혁명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미래에 갈 수 있는 터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언덕이 돼 있다구요. 아래가 아니에요, 높아. 이것을 밟고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지상천국이 돼요. 알겠나?「예.」

지상천국은 탕감혁명 위에 양심혁명 위에, 그다음에?「심정혁명입니다.」알긴 아누만. 말만 하면 돼요? 그게 여러분과 무슨 상관이 있어요? 뉘시깔이 몸뚱이 똥개보다도 그림자, 그림자가 져서 얼룩덜룩한 별의별 오색가지로 비친 그것이 탕감혁명 이상의 자리를 넘어갈 수 있어요? 없잖아요?

이제 여러분이 가정에 들어가서 외쳐야 할 것은 탕감혁명이다! 해 봐요.「탕감혁명이다!」이 앞에, 탕감해야 할 앞에 이 땅의 나라든, 세계든, 이 자연도, 그 무엇도 남을 수가 없는 거예요. 부정해야 돼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옛날의 재산과 땅 전부 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백만장자가, 미국 같은 데는 밀리어네어(millionaire; 백만장자)가 5백 명 이상이 되는데 그런 사람들이 ‘탕감혁명? 퉤!’ 그래요. 안 돼요.

상속 기반이 될 수 있는 천국

내가 요즘에 금방에 들어가게 되면 어머니에게 좋은 것을 사 주려고 그래요, 옛날에는 못 했지만. 왜? 어머니를 사랑하게 된다면 그 배지라든가 무슨 금붙이를 사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을 사서 품고 주려고 하는 마음까지도 알아 가지고 어머니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만 보고 ‘좋은 것 있으면 나 주소.’ 그래요. 여기 앞에 앉는 사람 중에 어머니의 보물, 귀한 물건들을 찬 사람이 많아요, 가만 보면.

어저께도 내가 돈이 있으면 마지막 날이 되는데 어머니에게 좋은 것 사 주려고 했어요. 나는 어머니에게…. 어디 갔나? 어저께 사실은 선생님이 나가지 않으려고 한 거예요. ‘2월 마지막 날인데 제사를 드리려면 새벽에 와서 제사 준비를 해 놓고 3월 초하루를 맞아야 할 텐데….’ 이런 생각을 했어요.

있는 것 다 털어서 넘겨주고 싶은 거예요. 뭘 넘겨주겠나? 종이짜박지, 영수증을 넘겨주겠나, 대신 물건을 넘겨주겠나? 대신 자체를 넘겨줘야 되기 때문에, 금은방에 가면서 어머니에게 좋은 것 있으면, 제일 좋은 것 있으면 사라고 했어요. 여러 가지인데, 여러 가지를 해 줄 수 있는 돈이 없어요. 거기에 펴 놓은 금은상의 모든 전부를 꼭대기에,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되잖아요? 그 전체를 내놓고도 탕감혁명의 자리에 올라갈 수 없는 거예요.

나눠 주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나눠 준 것을 자기 아들딸에게 주려고 보관할 것이 아니에요. 주고 주고 해 가지고 자기 믿음의 아들딸을 축복해서 주겠다고 해야,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정성들여야 새로운 나라가, 위할 수 있는 상속 기반이 될 수 있는 천국이 물려 들어온다는 거예요. 이중적인 길이 돼 있지요?

탕감 뭐이라고?「혁명입니다.」혁명의 반대가 뭐예요? 탕감 전통이에요. 전통이 혁명돼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좋은 것을 갖다가 숨겨 놓고…. 옛날에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자기 아는 주변에 있는 사람부터 전부 다 공동생활을 하는데, 자기들 집을 다 팔고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서 도망 다니면서 먹고살고 있는데 자기 집을 팔아서 절반을 갖다 감추고 ‘나도 이거 재산 판 것 전부 바칩니다.’ 했다가 그 자리에서 영계에 간 것 알지요? 이것들은 성경도 모르니까 그거 모를 거라구요. 바보들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성경을 모르지 않아요. 성경을 얼마나 붙들고 울었는지 몰라요. 선생님이 그랬으니 우리야 그렇지 않으려면 선생님의 역사를 잘 알아야 되는데, 선생님의 역사를 잘 알려면 성경 역사를…. 60년대까지는 예수님에 대한 설교 내용이에요. 참부모의 말이 없어요. 보라구요! 참부모가 언제나 얘기하나? 탕감의 기반이 됐으니 하지. 안 그래요? 탕감혁명이란 것을 아무렇게나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2, 3개월 전부터 얘기한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양심혁명은 언제부터 얘기했나? 양심혁명은 꿈도 안 꿨지. 심정혁명은 꿈도 안 꾸지, 이 쌍놈의 자식들! 쌍놈의 놈은 무슨 놈? 도둑놈! 도둑놈의 자식들, 사기꾼의 자식들! 나쁜 말을 다 붙여도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그것을 전부 다 의식하고, 알고, 실천하고 나서도 미진한 것이 조금만 있더라도, 심정혁명을 못 했다고 천하를 갖다 줘도 저주하더라도 바위는 ‘그거 반대합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 깨끗한 자리에 섰어요?

탕감혁명, 양심혁명 위에 서야 된다

요즘에 내가 비로소 이 신준이, 그게 ‘준걸 준(俊)’ 자예요. 나도 놀란 게 뭐냐 하면 이름을 지었는데 영계에서 가르쳐 주기를 ‘팔 자로 지어라.’ 해서 신팔이, ‘만 자로 지어라.’ 해서 신만이, 그리고 ‘궁 자로 지어라.’ 해서 신궁이, 아기 셋의 이름을 짓다 보니 팔만궁이 됐어요. (웃음) 궁만 되면 자기 것이 돼요. ‘궁궐’ 해야 자기 나라의 것이 되는 거예요. ‘궐’ 자로 해서 신궐이라 지어야 할 텐데, ‘아이고, 이거 팔만궁, 이름도 계획적으로 자기가 전부 다 세워 놓고 ’궐‘ 자로 지었다.’ 하면…. 내 양심이 허락지 않아요.

이름, 손자 한 집안의 아들이 팔만궁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거 무서운 거예요. 아하, 이 가정에 대해서 어떻게 하늘이 생각하고 있다 하는 것을 생각할 텐데…. 그래, ‘준걸 궐’ 자예요, ‘준걸 궐’ 자. 준궐이라면 진짜 기준이 통한 궁궐의 말이다! 실천의 내용을 갖출 수 있는 ‘궐’ 자가 ‘준걸 궐’ 자이기 때문에 팔만 뭐야? 팔만궁궐! 휘익! (휘파람을 부심) 그런 일이 지상에 나타난다 이거예요.

나 우리 신준이를 보면 무서운 아기예요. 아침에 좋아하고, 점심 때 같은 입장에서 형형 표정을 다 한다 하더라도 그 아이는 아침보다도 덜한 데를 바라봐요. 그게 매일매일 커 가면서 점점 더 높아가요. ‘아하, 내가 하나님을 모시는 그 이상 모실 수 있는데, 지상에 있어서 심정혁명 이런 데도 발생하는구만.’ 그럴 적엔 내가 부끄러워 가지고 눈을 감는다구요. 그런 생활을 알아요?

무슨 박사, 똥바가지 쓴 박사를 했더라도 그거 뭘 해? 미칠 수 있는 자리에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탕감혁명, 말씀의 내용을 알겠어요? 오늘이 3?1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나이 86세의 고개를 넘는 기념날도 되는 거예요.

이제 4년만 되면, 5년만 되면 말이에요, 90세가 넘지요? 6년만 되면 92세가 돼요. 6년, 7년 동안에 전부 다 할 짓 다 해요. 6년, 7년, 8년 3년 동안에 할 짓 다하고, 나라고 뭣이고, 세계까지도 깨끗이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몽골반점동족을 몽골반점혈족으로서 있는 힘을 다해서 축복해 가지고 복중의 아기까지, 아기가 들어 가지고 배란기 날수로 일주일 이내에 보고해 가지고 복중에서 전부 다 중생식을 해 줘야 돼요.

몽땅 자기들한테 손끝, 사탄의 손과 하나님의 손가락…. 하나님의 손가락이 이렇게 가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반대하지만, 하나님이 이렇게 가려고 하면 여기에 걸리면 못 가요. 고개를 못 넘어요.

그렇기 때문에 몽골반점동족이에요, 동족. 한국 민족이 동족이지요? 동족, 사탄세계의 핏줄을 중심삼은 동족이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중심삼고는 혈족으로 묶여 있어요. 혈족을 끝내야만 비로소 천상?지상세계가 왕권을 중심삼고 법을 통해서….

우주의 모든 전부는 창조의 법에 따라 가지고, 창조의 원리원칙에 따라 가지고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원리원칙의 헌법이 나와야 되고, 각 부처의 법이 나와야 돼요. 이 방에 대한 것은 전부 법의 규정에 맞게 다 돼 있어요. 어디 하나 그냥 존재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런 빛도 이런 것을 보게 되면, 이게 시커멓지 않아요. 하얗게 해 가지고 반사, 이중적 반사를 면해야 된다구요. 빛깔이, 여기 있는 이 전깃불은 다 비추지만 촛불로 하게 되면 이중의 그림자가 생겨요. 거기에 전부는 뭐 그림자가 생긴다구요. 빛에 의해 그늘이 져 가지고 그래요.

그래서 탕감혁명 위에 서야 된다! 알겠어요? 양심혁명 위에 서야 된다! 몸 마음이 싸우는 자는 여러분이 통일할 수 없어요. 타락된 몸과 마음이 싸워요. 하나님의 몸 마음이 싸워요? 얼마나 지독한 뿌리와 세계 전체의 뿌리 가운데서 순이 나와 가지고, 60억 인류와 수천억이 그 뿌리에서 퍼졌어요.

≪천성경≫을 자기 것으로 해서 귀하게 여기면 탕감혁명이 시작돼

양심혁명이 쉬워요? 생각해 보라구요. 말이야 ‘양심혁명!’ 잘 하지. 선생님이 그 양심혁명을 얘기하기 위해서 몇 달 전에 했어요. 며칟날에 했나? 황선조!「예. 5월 14일입니다. (김효율)」그럴 거라구요. 5월달에 제일 내가 생사지권을 넘는 날이에요.

여기 세 여자가 선생님을 치료하지만, 선생님은 아프면 아프다는 얘기를 하나, 여전히 일을 하면서 살았지만, 밤 열 한 시만 되면, 열 한 시에서 열두 시, 한 시, 두 시, 세 시, 네 시까지 싸움이에요. 사탄도 5수가 문제지요? 그 누구도 몰라요. 어머니도 모르지. 10분 자기가 힘들어요.

그래, 그렇게 싸우면서 점점점점 전국의 빛줄기가 점점 어두워지고 점점점 더 어두워지는 거예요. 발이 땅 끝에 닿을랑말랑 하는 거예요. 힘을 주면 닿아요. 그러고 가야 돼요. 거기에 나타나는 사탄의 모든 계교가 레버런 문도 꼼짝할 수 없게끔 잡아치운다구요. 그 자리에서 원리의 내용, 심정적 내용을 가지고 다시 이쪽으로 갔던 곳에서 내려와 가지고 이쪽으로, 하늘나라에 저나라에 가서 걸리지 않는 사다리를 놓아서 지금 올라가고 있는 거예요. 그걸 지금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사길자!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한 것들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조상들이 볼 때에, ‘우리 아들딸은 선생님이 가르친 원리 내용을 볼 때 박수할 수 있느냐?’ 그래요. 그것도 먼 거리에 닿아 가지고 수직이 돼야 된다구요.

여러분, 선생님이 가르쳐 주면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이 뭔가? 저게 뭔가?’ 했다가…. 그것을 듣는 날에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탕감혁명이라는 것은 나라의 대통령은 나라에 바쳐야 돼요. 나라를 한 사람이 바쳐 놓으면 나라 전체가 살 수 있는 거예요. 탕감혁명에 있어서 햇빛을 볼 수 있는 거예요. 책임자가 그런 놀음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못 했기 때문에 여러분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혁명의 기수가 되라, 탕감혁명의 왕초가 되라고 해서 보내는 거예요. 돈 보따리 가지고 할 수 없어요.

나 지금도 어머니 대해서…. 요즘에 식구들이 어머니가 써야 할 돈까지 예금해 놓았어요. 그거 그럴 수 없어요. 그 돈이라는 것이 주인이 둘 될 수 있어요? 절대 하나님 것인 동시에 참부모 것이 돼 가지고 어머니, 상대적 이름으로 해야지, 이렇게 준 그것을 중심삼고 주장했다가는 문제가 되는 거예요.

내가 미국을 떠나게 될 때에, 미국의 고개를 넘어서 세계로 넘어가서 하늘땅을 연결해서 수직이 돼야 되겠기 때문에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깨끗이 전부 다 청산해 버렸어요. 한국에서 2억 달러 가까운 돈이 있는 것을 한 푼도 없이 다 나눠 줬어요. 손 털고 나왔어요.

미국의 영광…. 한국에 와 가지고 8월 20일날 대관식을 했다구요. 그 영광은 내 것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하늘나라를 만들기 위한 기반이 돼야 할 밑천이에요. 집도 없어요. 어디 궁전이 있나, 어디? 80일이면…. 엄마, 천정궁전 언제까지 완성한다고 어머니 잘 알지?「내년 봄쯤에….」원래는 5년을 넘어가요. 5년을 넘어가야 돼요, 5년을. 그렇게 연장됐다는 것도 여러분이 도와주지 않기 때문에 연장 됐어요.

그거 흥진 군하고 대모님하고 훈모님이 책임질 거예요? 여러분의 껍데기를 벗겨 팔고, 살을 깎아 팔고, 뼈를 깎고 골수와 골수의 기름을 짜서 만들어야 할 것인데. 이것은 궁전 건너편의, 궁전을 대해 공격하던 일본 나라든가 궁전이 있는 것을 보면 성을 쌓고 호수를 만들지요? 호숫가 저쪽에 가 가지고 궁전을 만든 것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거기 문을 열어 놓은 것은 탕감혁명의 고개를 넘어야 되기 때문이에요. 양심혁명의 고개를 넘지 못하면 못 들어가요. 그 다리, 다리에서 떨어져 가지고 영원한 지옥, 깜깜한 세계의 물 속에서 뭐라고 할까, 사탄의 제물밖에 안 되는 거라구요. 심각한 거예요.

탕감혁명, 해 봐요.「탕감혁명!」그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그래서 내일 모레, 글피가 되게 되면 그 모두에게 선생님이 ≪천성경≫을 나눠 줄 거라구요. ≪천성경≫을 자기 것으로 해서 가까이 내가 귀하게 여기는 것과 같이 하면 모든 탕감혁명의 길이 시작되는 거예요. 얼마만큼 열심히 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일족 하나도 없고 그래 가지고 되겠어요?

‘송영석’의 이름 풀이

한씨가 얼마야? 한상길!「예.」한씨가 종자가 얼마나 되나? 몇십만이야?「80만 됩니다. (황선조)」그것도 모르고 있구만.

이동한!「예.」그 이씨도 패거리가 많지?「예.」뿌리는 하나이지만 가지에서 열매 맺었으면, 동쪽에서 맺었으면 동쪽 창고에 가서 저장돼야 돼요. 동서남북 창고 다 같은 나무에서 거두어져서 꽉 차게 될 때에 비로소 하나님 앞에 봉헌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나라를 바치기 위해서는 많이 해야지요.

어머니 어디 갔나? (웃음) 여러분 처음 오는 사람은 일어서기가 힘들지. 여자들은 아기를 많이 낳게 되면 힘이 없어요. 한 시간만 되면 자기도 모르게 궁둥이 밑이 젖어 가요. 그것은 자연현상이에요. 그것까지 믿음으로써 뭐 안 나오게 한다고…. 병이 딸려 난다구요. 곪은 데를 그저 바늘 끝으로 하면 고름이 나올 텐데, 그걸 참으면 옆으로 또 터져 나가는 거예요. 다시 아파야 돼요. 선생님이 훈독회 시간에 하다 말고 오줌 싸러 가고 그러면 되겠나? 그러면 아들이라도 시켜야 돼요, 아들.

송영석!「예.」무슨 ‘송’ 자야?「‘송나라 송(宋)’ 자입니다.」‘소나무 송(松)’ 자야, ‘송나라 송’ 자야?「‘송나라 송’입니다.」‘소나무 송’ 자 아니고?「뭐 ‘소나무 송’ 자도 좋은 의미가 있죠.」저거, 무슨 그런 말을 하고 있어? 둘이 될 수 있나, 이 녀석아?「일단 ‘소나무 송’ 자는 아니고요….」

‘송나라 송’ 자보다 더 좋은 게 있다고 말하지 않았어? 송 뭐야?「이름이요?」응.「영석입니다.」무슨 ‘영’ 자야?「‘영화 영(榮)’ 자입니다.」‘꽃부리 영(英)’ 자 아니고?「예.」‘영화 영’이 뭐이 달라? ‘꽃부리 영’ 자하고 ‘영화 영’하고 뭐이 달라?「글쎄요. 그 의미는 ‘영화 영’ 자는 영광을 상징하는 거고요, ‘꽃부리 영’ 자는….」‘꽃부리 영’ 자를 어떻게 쓰나?「‘초 두(?)’ 밑에다가요….」그래, 그건 풀을 말해. 이것은 불을 말해. 불인데, 불(火)을 이렇게 해서 갓머리(?) 아래에 나무를 했어. 집에 나무를 쌓았는데 불이 붙는다는 거야. 그거 얼마나 밝아? 영광이지, 영흑이야? 영흑이야?

‘꽃부리 영(英)’ 자는 여자가 쓰는 말이에요. 영국이 제 아무리 잘했더라도 ‘영화 영(榮)’ 자를 쓸 수 있는 왕이 못 돼요. 그건 여자지. 여자를 해서 해양권, 16세기에 빅토리아 여왕이 해양권을 개척해 가지고 스페인을 밟아 치움으로 말미암아 돌고 돌고 해서…. 바다에서 싸우는 거예요. ‘영화 영’ 자가 아니고 ‘꽃부리 영’ 자이니 여자를 대표한 이런 해적이에요, 해적. 미국하고도 싸웠지요? 스페인하고도 싸우고, 불란서하고도 싸웠어요. 다 원수로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거 ‘영화 영’ 자는 그래요.

한국에서 김영삼이 선생님하고 했다면 세계에 없는 왕권을 이을 수 있는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그 녀석 스물 제 살 때 뭐 국회의원이 됐다고 나보고 한마디하며 자랑하더만. 뭐? 경제라고 그래요, 갱제라고 그래요? (웃음) 갱제를 혁명하자는 거예요. 혁명하자는 갱제인데 말이에요, 혁명을 망쳤어요. 그 시대에, 아이 엠 에프(IMF) 사태를 맞은 갱제니 경제를 뒤집어 박았어요. 알겠나?

‘영화 영(榮)’의 불을 알아야 돼요. 이것이 ‘편안 안(安)’ 자, 주인이 갖고 있는 갓머리니까 집안이에요. 집 대신 갖다 붙인 이 ‘안(安)’ 자 꼭대기의 이런 나무니 이건 완전히 타 버려요. 탈 때 공기가 원래는 위로 올라가서, 이렇게 땅으로 붙어 가지고 공기가 올라가니만큼 재까지도 나중에는 훅 불어 버리는 거예요.「그렇습니다.」그래? 아, 영석이가 알긴 아누만.

송영석, 무슨 ‘석’ 자야?「‘주석 석(錫)’ 자입니다.」‘석’ 자? ‘저녁 석(夕)’ 자 아니고?「그 전에 아버님이 한번 너는 ‘저녁 석’ 자로 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어요.」나는 모르겠는데, 그거 써야지. 주석이니까 불타는 자리에서 날아가지 않을 텐데….「예, 아주 무겁습니다, 그게.」그러니까 이제 날아 다녀라 이거예요. 나라의 영광스러운 불 태워 가지고 주석이면 무거워서, 먼지의 흙이 다 날아갈 때 주석은 무거우니까 안 날아가니 임자는 날아가라 그 말이에요.

창조이상을 세우기 위한 창조자로서의 전체 과제

그래, 가정이 지금 전부 다 통일교회의 세계…. 선생님은 유엔의 헌법, 미국의 법, 한국의 법까지 법을 부정해요. 부정한다고 해서 그렇게 보는 거예요. 법이 나를 점령하려니 법이 나한테 굴복해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주인 때문에 법이 생겼지, 법 때문에 주인이 생겼나? 그러니 모든 왕권이 전부 다 굴복해야 돼요. 주인이 없어요. 이 나라에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 양심에 주인이 있어요? 가정의 주인이 돼 있어요? 축복가정들이 말이에요. 3대가 주인 돼 있어요? 어디, 3대가 하나됐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몸 마음이 싸우는 것으로부터 시작했어요. 이제부터 천일국 12년, 21년쯤만 될 때는 양심도 자기 권위를 자동적으로 몸뚱이가 마음에 굴복할 수 있는 시대로 접붙일 것이다 보고 있어요. 자동적이에요.

여러분도 지금 여기 사는 동안 얼마나 변화했어요? 변화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몇천년, 선생님이 일생동안 일하던 것이 요 3년 전부터 천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발표할 때에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한 그때서부터예요.

2천년 넘어와서 3천년 첫 달 되는 13일에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해 드렸지요? 그것이 마지막에 4년 12월 13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뭘 했느냐 하면 초종교 초국가를 중심삼은?「평화의 왕 대관식입니다.」평화의 왕 대관식을 했어요.

금년 2월 14일을 중심삼고?「천주평화왕…」천주평화왕! 천주통일 평화왕이에요. 천주평화통일왕이라는 말은 안 된다구요. 천주통일평화의 왕 즉위식을 한 거예요. 2월 14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날하고 맞춰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의 생일이 틀려요. 어머니 나이를 중심삼고, 63세를 중심삼고, 구약시대 60, 신약시대 60, 성약시대 60, 3시대를 떼어내서 63년이면 이 고개…. 여러분이 한국에 있으면 축복가정이 하나도 남지 않고 완료 안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지금 몇 살이에요, 금년에?「62세입니다.」62세지? 62세에서 이제 금년하고 명년 가운데서 여러분 일족들 앞에 절반 이상이 넘어서야 돼요. 축복받아야 된다구요.

그래, 영계의 모든 조상들이 가 가지고 축복을 받았지만, 천사장 핏줄을 받아 가지고 정오정착이 안 돼요. 그림자가 남아 있어요. 그림자 뿌리를 빼 버려야 된다구요. 뿌리를 빼 버리는 것이 환고향이에요. 조상들이 아무리 잘했다 해도 효자가 못 되고, 하늘나라의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못 됐으니, 성인?성자가 못 된 것을 여러분이 축복받은 조건을 가지고 참부모의 개인, 참부모의 종족, 참부모의 민족, 참부모의 세계권을 중심삼고 승리한 모든 것을 가지고 그 부모를 거짓 부모가 아니고 참부모로 모셔요.

참부모를 모시는 사람들이 돈이 있다고 하면, 참부모가 건국의 기금이 필요한데 돈을 쌓아 놓고도 ‘나는 기금 안 내겠다.’ 하는 사람이 참부모 앞에 효자예요, 충신이에요, 성인?성자예요? 뭐예요? 도깨비새끼 그냥이라구요.

여러분이 언제 발표했는데, 그때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호적을 보면 다 있을 거예요.― 하지 못하는 사람은 다시 정비해야 돼요. 인민재판과 같이 천민재판을 받는 거예요. 천사들이 와 가지고 천국 가 있는 영계의 우리 조상을 이어 주고, 조상들 축복가정이 지상에 와 가지고 깨끗한 조상의 형님으로서 모시려고 하기 때문에 천민 심판시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알겠나, 모르겠나? 이 쌍놈의 자식들아!

여기 이 집은 선생님의 집이라고 하지만 공관이에요. 나는 공관 외에 집이 없어요. 이 집에는 누구나 들어오게 지금까지, 거지가 와도, 테러단이 들어오고 스파이들이 와서 들락날락해도 다 열어 놓았어요.

이제는 법이 실체 앞에 절대신앙?절대복종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여러분이 탕감혁명과 양심혁명과 심정혁명의 하나의 조건이라도, 잘하는 조건이 있었으면, 인연이 돼 있으면 전부 다 끊어 버려요. 그런 때라구요. 언제나 두루뭉실하게 넘어가지 않는다구요. 나 확실한 사람이에요. 똑똑한 사람이에요. 어영부영 넘어가지 않아요. 금을 긋고 넘어간다구요. 그래서 이런 말도 가르쳐 주는 거예요.

탕감혁명을 몰랐지요? 양심혁명을 몰랐지요? 양심혁명 안 하면 안 돼요. 양심혁명은 이제 선생님이 유엔을 만들어 법을 지어 가지고 국가가 절반 이상이 되면 양심혁명, 양심 앞에 몸뚱이는 자연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굴복 안 할 수 없어요. 지금까지는 뭐 왔다갔다하지요? 옛날과 다른 게 뭐예요? 나 달라졌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사기꾼들이에요, 전부 다.

참부모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말…. 창조이상을 세우기 위한 창조자로서의 모든 전체의 과제가 뭐냐? 광물세계를 하나님이 지을 때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인간세계를 지으면서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 위에 올라가지 않는 존재는 불타 버려야 돼요. 사정없이 불을 놔 가지고 태워 버려라 이거예요.

신상훈과 송영석에 대한 일화

번대머리가, 신작로가 잘 닦아졌구만. 이것 봐라. (웃음) 이렇게 보라구. 뒤까지 다 고개 타고 넘었어. ‘저 녀석은 번대머리가 됐으니 머리 위에 고속도로 닦는 데 해방시대에 있어서 한때에 해 먹겠구만.’ 그래, 지금 해 먹는 데는 소망까지 못 가졌어요. ‘나야 이렇게 살다가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길을 꽁지라도 따라가면 좋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뒤집어지니까 꽁지가…. 그렇게 생각해 두라구.

공신자라구, 통일교회에서. 남대문교회…. 남대문을 열어야 서울, 장안에 들어가지? 남대문교회의 누구를 쫓아 버리려고 싸움을 시작했나?「신상훈요.」신상훈! 신상훈만이야?「그때 신상훈이를 본래는 수택리 강에다가 빠뜨려 버리려고 그랬는데, 그렇게 하면 문제가 되겠기에 남대문경찰서 마당으로 내던져 버렸습니다. 그러고 도망갔어요. 그래서 수사에 안 걸렸어요.」누가?「제가 도망가 버렸어요, 그냥.」신상훈은 도망 안 가고?「신상훈은 가서 따귀를 쳐 버렸고요….」따귀를 쳐 버렸다는 게 무슨 말이야?「그냥 경찰서 마당에 갖다가 내던져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송영석이 들어올 때 경찰과 더불어 잡겠다 하지 않고 도망갔느냐, 기다렸느냐 물어보잖아?「아니요, 그런데 저는 그때 도망가려고 해서 도망간 것이 아니고, 그냥 외부로 갔어요.」누가, 누가 갔어? 신상훈이 먼저 갔어, 네가 먼저 갔어?「그 사람은 경찰서에 드러누워 있고, 저는 이제 나왔지요.」일 처리를 다 못 하지 않았어? 이제 일 처리를 하라는 거야.「예, 알겠습니다.」

또 천안에 가서도 싸웠지?「예.」수많은 기독교 전체를 대해 가지고….「그때 목사 한 40명 그냥 막 패 버렸습니다.」글쎄! (웃음) 그런 사람이 누가 없어요. 선생님을 미워하는 사람을 너희들을 일대일로써 내가 벽이 되고 성이 돼 가지고 막겠다 하는 사람은 이 사람밖에 없어요.

이름이 송영 뭐야?「석입니다.」‘석’ 자가 되지 않고 뭐가 돼야 돼? 무슨 ‘먼지 진(塵)’ 자가 되든가 말이야, 뭐 날아갈 수 있는 것이 돼야 돼. 주석이 남아지면 안 돼.「예. 퍼서 그냥….」그것까지 없어져야 돼. 주석이 타려면 얼마나 힘들어? 똥, 똥이 타겠나, 똥을 안고 있는 어떤 게 먼저 타야 되겠나?「그게 아마 불에 녹으면 완전히 다 녹아 버립니다.」아, 녹아도 어떤 게 먼저야 돼? 대장이 먼저 타야 된다 그 말이야, 내 말은.「예.」똥이 먼저 타야 되겠나, 똥을 싸고 있는 밸(창자)이 먼저 타야 되겠나 이거예요. 너는 이제 쉴 사이가 없어.「예.」제일 바쁠 때가 언제냐 하면, 싸울 때가 제일 바빴어.「예, 그렇습니다.」그때 이상, 3배 이상만 하면 네 책임 완수하는 거야.

이것들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두꺼비 모양으로 엎드려 있으면 아가리를 째 버려 가지고 뭐이라고 하나? 편철로써 지져 가지고 날아가던 까막까치에게 ‘에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하는 거예요. 냄새가 얼마나 고약한지, 동물들은 향기로운지 날아가던 동물들이 전부 날아와 찾아 가지고 서로가 싸울 수 있게끔 말이에요, 통일교회 이 귀신 같은 여러분을 불살라 가지고 날려 버려라 이거예요. 독수리새끼가 물어가고, 박쥐새끼가 물어갈 수 있게끔….

참자녀님과 참손자님의 뛰어나심

너 송영석을 한국 대표로 세우는데 어디 가 있었어?「제가 그동안 한 것이요, 재단 인수 맡고, 그다음에 집 이사하고요, 서울로요, 그러고 일본에 가서 짐을 싸 가지고 곧장 이리 왔습니다. 바빴습니다.」바쁘면 그거 하겠다는 것을…. 선생님이 얼마나 찾아다녔다는 보고도 못 들었어? 매일 찾았는데.「보고 들었는데요, 그때는 뭐 국진 님하고 또 밤 열 시 반까지 구조조정 때문에 있었고….」그래, 국진 님한테 절대복종?절대사랑을 했어?「예, 아주 뭐….」국진이는 뭐이라 그래?「국진님은요….」무섭지?「아주 뭐 보는 면이 날카롭고요, 한번 말씀하신 것은 안 잊어버려요.」그래! 그래야 선생님 아들이지. (웃음. 박수)

국진이, 현진이, 형진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영진이도 그 여편네를 ‘이놈의 간나, 거짓말로 우리 집에 들어오려고 공작했다.’ 해 가지고 때려치운 거예요.「국진 님께서는요 솔직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 하나님이 솔직하지 않은 사람을 좋아하는데 국진이는 솔직한 사람을 좋아하니 안됐구만. (웃음) 그래서 국진이에 대한 인상 얘기해 봐.

「국진 님께서 그 직장, 기업체에 가 가지고 면담을 하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다 경험이 많잖아요? 그리고 또 나라고 하는 실력이 있는 사람들이고, 변호사, 회계사, 거기의 무슨 국장, 과장 이런 실적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데, 국진 님이 딱 만나 가지고 우선 이론 시험을 합니다, 이론적으로. 딱 이론 얘기를 하면 꼼짝 못해요.」

그럼! 원리 얘기를 하면 통일교인들한테 꼼짝 못하잖아?「예, 하버드가 대단하더라구요.」(웃음) 하버드가 하바닥이야, 하바닥. 하바닥이야, 하버드가 아니고. 발바닥이야, 하바덕.

「말대답을 잘못하면 당신 말대답 잘못했다고 지적해 버려요.」음, 그래서 뭐라고 그래?「그러니까 뭐 꼼짝 못하는 거죠. ‘죄송합니다.’」(웃음)「‘그렇게 말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건 잘못했어요.’ 뭐 그렇게 하면서 딱 지적하는데, 뭐 아버님 모시는 것보다 더 힘들어요.」(웃음) 아, 경제는 여러분한테 맡겼지, 내가 경제를 챙겼나? 돈을 벌 때는 내가 돈을 가져오라고 해서 일전 받아 본 적이 없어요. 3단계를 거쳐서 선생님을 대해야 돼요.

그런 역사가 많아요. 지금 그런 얘기를 할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일곱 시가 다 됐구만. 그래, 현진이는 어때, 현진이는?「현진 님은 제가 모셔 보지 못했지요.」서양세계의 전문가예요. 꼼짝도 못 해요. 경제이론에 대해서는 하버드의 엠 비 에이(MBA; 경영학석사)도 나왔기 때문에 박사를 우습게 알고 있어요. ‘왜 박사를 하라고 그럽니까? 박살 맞습니다.’ 그더라구요. 그 사람은 보게 되면, 눈이나 모든 모양을 봐도 여기 칼날같이 코가 생겼는데, 엄격하다는 거예요.

이 국진이는 통일세계의 판사 성격을 가진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너 변호사 해야 돼.’ 했는데, 변호사를 한다면 1, 2년 동안이면 뭐 아무리 어렵더라도 다 할 거라구요. 그다음에 판사까지 할 수 있어야….

그렇기 때문에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나오라고 해서 통신을 통해 가지고 대번에 할 거예요. 다 해 가지고 판사시대가 오게 되면, 인민재판 말고 뭐? 천민재판시대에 재판장 노릇을 할 사람이에요. 그래, 국진 아니에요? 대한민국의 나라를 책임지라는 거예요. 내가 어릴 적부터 ‘너는 대한민국의 나라를 책임져야 되니 이렇게 이렇게 돼야 돼. 경제도 알아야 되고, 정치도 알아야 되고, 종교도 알아야 되고, 그다음에 판사가 되고, 뭐 치리할 수 있는 것이 돼야 돼.’ 하니 ‘그거 문제 아닙니다.’ 하더라구요.

현진이 형제가 전부 달라요. 현진이는 통이 커요. 보좌관이 한 번, 두 번 나왔다 하더라도 세 번 들어왔다가 나갈 때는 말이에요…. 도적질을 하려면 조사해 가지고 가잖아요? 담 너머 사람들이 어떤지 한 번, 두 번, 세 번 해 가지고 네 번째는 틀림없이 완전히 행동하는데, 딱 그래요. 그렇지만 자기가 안 됐다 할 때는 도서관에 가 가지고 있는 백과사전을 들춰 가지고 됐다 하는 결론을 찾으면서 공부한 사람이에요.

지금 그 아들도 그래요, 신원이. 이번에 웨스트 포인트, 사관학교 아니에요? 거기 직계계열의 중고등학교예요. 거기서 뭐 전국적으로 일등을 하고 있어요. 운동도 썩 잘하고 다 그래요.

우리 신철이도 보통 사람이 아니라구요. ‘야, 이 녀석아, 너 여기서 미국의 습관 그 나쁜 것을 해서는 안 된다. 옷도 단정히 해야지, 할아버지에게 인사할 때 다리도 이렇고, 양복이 뭐냐?’ 하고 한마디했더니 즉각 달라져요. 이름이 뭐이라고?「신철 님입니다.」신철이에요. 무슨 ‘철’ 자예요?「‘밝을 철(哲)’ 자입니다.」그래, ‘밝을 철’ 자예요. ‘맑을 철’ 자도 되는 거예요, 이게.

보통이 아니에요. 벌써 할아버지에게 묻는 것을 보면 벌써 달라요. 엉뚱한 것을 물어봐요. 어머니는 이렇고 아버지는 이래야 할 텐데 그 어머니 아버지를 어떻게 보느냐고 물어보는데 말이에요, 차원이 높아요. 여기에 누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면 벌써 저 사람 좋고 나쁜 것을 다 평해요.

통반격파는 면이 문제다

내가 세계의 남자 여자 결혼하는 것을 사진을 가지고 하면서 틀린 것은 집어던지고 좋은 것은 테이블에 놓으면 벌써 알아요. 이렇게 보고는 이렇게 짝을 맺어 줘요. 그게 안 좋으면 검은 것이 지나가요. 안개 끼고 그다음에 검은 것이 지나가. 검은 것이 지나가면 참 나쁜 거라구요. 훅 불어 버리고 집어던지지.

집어던지지 않으면 좋다고 해서, 틀림없이 집어던지지 않으면 좋고, 집어던지면 나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소문났어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축복을 해 준 거예요. 좋은 시간에 맺어야지. 올라가는 운세, 내려가는 운세의 여기 중앙에서 저어 가지고 ‘휙!’ 돌리면 다 3단계, 반에서부터 리?동에서 군까지 가면 ‘휙!’ 세월이 달라져요. 면이 치리하는 것과 군이 치리하는 것이 달라지지요?

면을 치리하던 법규에 군이, 13면이 합해 가지고, 열두 면 이상이 합해 가지고 군이 되는 거예요. 군이 열두 개 이상 해 가지고 도가 돼요. 도의 열두 배 이상 돼야 수도권이 되고, 국회의원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는 면이 문제예요. 면까지 완전히 점령 못 하면 안 돼요.

이번에 여기 종족들에게 전부 보내게 되면 면까지 점령하나? 리?반은 어떻게 돼요? 286성씨가 리?반을 점령하기 위해서 경쟁하는 거예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내가 뭐라고 그랬나?「286개 성씨가….」성씨들이 누가 먼저 면을 점령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면을 중심삼고 누가 군의 주인이 되느냐? 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확대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김씨면 김씨 면을 몇 개 만드느냐, 면민이 얼마나 되느냐? 여러분도 국가의 도민 이상…. 도 큰 데가 얼마 되나? 제일 큰 데, 황선조, 알아? 도!「열 세 개 시도지요.」아, 글쎄, 그러니까 도의 백성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야. 전라남도가 얼마고, 전라북도가 얼마야?「아, 읍?면?동이 제일 많은데요? 서울이 제일 많습니다.」서울이 제일 많은데, 전라도 물어보잖아? 전라도에 대해 질문하는데 서울에 대해 답변하면 꼴찌야.

그거 잘 모르지?「예.」모르니까 서울을 갖다 대지. 서울은 더 모르니까 피하려고 하고, ‘모릅니다.’ 한마디하면 될 텐데, 저렇게 눈을 돌린다구. 뒤꽁무니까지 찾아다니기 때문에 가만 둬두면, 어디 가서 책임자 해 먹을 수 있는 소질이 있기 때문에 가만 둬두면 나라 망칠 수 있는 소질이 있어. (웃음) 왜 웃어? 생긴 것이 그래.

그렇기 때문에 자기는 내가 처당숙이 되고 처쪽으로 보게 된다면 삼촌 뭐 당숙이 되기 때문에 한집안 의미예요. 그래, 언제든지 얘기하면 듣기 싫어하지. 이번에도 얘기하면 제일 곤란하다 하고 생각하는 것이 이 사람이라구요.

어저께 황 무슨 엽이? 상엽?「황장엽입니다.」대회 했나?「예.」거기에 참석 못 했지?「했습니다.」같이 했나?「예.」선문대학 졸업식에….「오전에 거기 갔다가 오후에….」그래. 그거 다 하던 것을 이제 딴 사람 누구 시키겠나, 계속? 탈북자 교육을 지금 3차 했지?「예, 3차, 4차입니다.」이번에 4차지?「예.」내가 지시하니까…. 그 일도 내가 하는 거야.

박상권 있나?「예.」박상권이 이제 가 가지고 황장엽하고 탈북자들이 ‘김정일을 지지할 수 있게끔 면담 원하면 만나 줄 수 있는 아량이 있습니까?’ 하고 물어보라구. ‘왜 그러냐?’ 하면 ‘문 총재는 이북을 반대하고 도망 나온 탈북자고, 이북이 원수시해 가지고 나왔던 이런 정치적인 원흉들인데 이들을 화합시켜야만 원수를 사랑했다는 조건이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황장엽이 전라남북도에 강의하고 얘기하고 난 후에 충청도를 끝내 가지고 여기 서울에 들어와 가지고, 여기 서울 원래 국회에서 그거 할 것인데 지금 시초예요. 세 번만 하게 되면 국회에서 안 할 수 없어요. 그러면 한국 국회에서 그거 강연할 때 데모해 가지고 쫓아 버리겠나, 환영해 가지고 강연한 연사 잘 했다고 수고비 주겠나? 답이 뭐예요? 답!「환영합니다.」답을 물어보잖아?「수고했다고 환영합니다.」환영하는 사람이 없으면? 내가 강연료를 내요, 황선조가.

강연료를 우리가 지불하지?「강사료 조금 줍니다.」아, 조금 주든, 많이 주든 주지 않나 이거야. 강연도 우리가 준비하잖아? 돈 한푼 안 들이고.「예, 그렇습니다.」무슨 상관이 있어? 그러니 원수 중에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길을 바로 가라고 가르쳐 줄 책임이 있어요.

그래, 정부의 고관들을 미국에 데려다가 한 게 4차니까 지금 차수로는 5차 되지?「예.」오늘 곽 회장 돌아올 텐데, 안 돌아왔어?「오늘 옵니다, 끝나고.」난 어제 저녁에 올 줄 알았는데. 거기 모인 사람을 만나고 그랬을 거야.

그게 다 곱다리인데 뭐가 그렇게 귀해서 그래요? 통일교회에 이익 돼요? 빚을 지면서 하고 있어요, 빚을 지면서. 빚을 지니까 서럽고 눈물지어야 된다는 말 아니에요? 땀을 흘려야 된다는 말 아니에요? 피고름을 짜야 된다는 말 아니에요?

교차결혼을 하면 통일은 간단해

지금 대회의 예산 편성하고 경제를 부흥시키려니 여수?순천을 중심삼은 경제특구 이것이 남해지방에 3천 8백 얼마?「섬이요?」응.「3천 3백 개입니다.」3천 3백 개, 딱 맞누만. 예수님의 33세, 3?3수예요. 3?3 수 6수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3대의 상대 수가 들어가요, 3?3 수. 삼 삼은 구(3×3=9)지? 사탄 것을 다 물어 오는 거라구요.

그래, 전라도에서 4백만 평, 8백만 평의 땅을 사겠다고 하는데, 그것을 자기들이 도가 책임지고 군이 책임지고 법적으로 정해 가지고 문 총재를 주면 그 땅을 사서…. 민단이 갈 데가 없어요. 조총련이 갈 땅이 없어요. 둘 다 법에 걸려. 이북의 사람 조총련 패가 민단 패가 됐다 하더라도 이북에 못 가요. 조총련 패가 전라도 사람이라도 여기 한국에 못 들어와요. 갈 데가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갈 데 있게끔 새로운 도를 하나 만들어 주자!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주자!

예수님의 한이 뭐예요? 지중해 맨 밑창에 있던 유대 나라를 로마의 밟힘에서 해방해 줘야 된다구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지금 민단하고 조총련하고 평화 뭐이라고? 연합을 만들어 줬어요. 이래 가지고 여기 몇만이 들어와서 대회 했나?「1천 명입니다.」1천 명이면 2천 명이에요. 이래 가지고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민단하고 조총련 2천 명이 20수를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문 총재 만세!’ 하고 갔나, 문 총재에 대해 데모하고 돌아갔나?「만세 하고 갔습니다.」

만세를 불렀는데 이 책임자들이, 이 대가리들이 만세를 불렀으면 점심이라도 끌어 가지고 대접하겠다 해서, ‘만세 부른 패는 우리편이니까 점심이라도 한 끼 대접해야 되겠다.’ 해서 데려가 가지고 내가 미국하고 일본에서 대접받은 것처럼 제일 일등 요리집에 가서 대접할 수 있는 것을 여러분이 해야 돼요.

그걸 하는 재벌이 없어요. ‘너희들 걸린 줄을 몰라?’ 나는 나라를 위해 이렇게 너희들 나라의 녹을 밀어 가지고 나라의 명예, 돈이면 돈을 중심삼고 똥개 새끼 너희들 자식들을 위해서 돈을 번다 이거예요. 나라의 돈 뭐 선생님이 세계를 위해 도울 수 있는 판도의 기반을 닦는데, 이것을 조금만 도와줘도 국가에서 하지 못해도 세계를 넘어서기 때문에 자기의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밟고 넘어간다고 생각한다구요.

내가 교육하고 오더라도 한 푼이라도 돈을 중심삼고 집어넣었는데, 이걸 경제에 붓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나, 세계가? 김영삼이 뭐예요? 김가, 김가가 뭐예요? ‘사람 인(人)’ 가운데에 왕(王)이 돼 있는 ‘전(全)’ 자 위에 칼침 맞은 것이 ‘김(金)’가예요. 왕 되는 사람이 두 다리에 칼침 맞은 것이 ‘김’ 자다 이거예요. 김가가 이제 여기서 나라의 운명을 책임져야지 돼요. 무슨 김가? 가락 김가! 손가락 김가예요, 손가락 김. 많지요? 가락 김씨가 1천만이 돼요.

열과 열을 합하면 얼마예요? 1천만 가까이 되잖아, 김씨라는 것은?「범 전체 김씨라면 그렇게 됩니다. (김봉태)」김씨 하면 다 들어가지. 너도 그렇게 생각해? 아, 김씨 아닌 사람도 김씨하고 결혼시켜서 하나 만들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가락 김씨를 세워서 교차결혼을 한 날에는 1천만이 2천만, 한 번, 두 번 하게 된다면 2천만에서 세 번 이내에 7천만도 모자라요. 통일이 간단한 거예요.

족보가 있어 편리해

그런 계수에 의해서 하는데, 어디 갔어? 김봉호라는 사람 어디 갔어? 그래, 몽골반점동족 대회 할 때에 한국 대표로 세웠는데 도망가 버렸어요.「그때 외국에 있었습니다.」뭣이?「외국에 가 있었습니다.」왜 외국에 가? 도망가기 위해서 외국 갔지, 좋아서 외국에 교포들을 포섭하러 갔어? 말해 보라구.

면까지 전부 다 대관식 했지.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런 사람 어떻게 오겠어? 가기 전에 내가 그랬지. 나는 바빠 가지고 미처 내가 부족하니까 하지 못하겠으니 대신 우리 족속 앞에 통영 김씨, 곽정환이는 5차 당선돼 국회의원 해 먹은 사람, 김 뭣이?「김동욱입니다.」김동욱, 그 사람도 시켜 가지고 김봉호의 전수를 받았어야 할 텐데, 곽정환은 그렇게 생각 안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그 사람을 나보고 소개하라고 했어요. 왜? 김봉호도 내가 소개받고 욕을 퍼부었는데. 여수에 왔다가 벼락 맞아 갔지?「예.」곽정환이 가락 김씨의 종친 회장인 줄 알기 때문에, 아니까 나한테 소개했는데 ‘이 사람을 나한테 소개하는 게 뭐냐? 집어치워!’ 그랬어요. 세상으로 보면…. 나는 벌써 앉아 있으면서 들이 죄겨 놓았어요. 얼마나 참나 보자 이거예요. 이야! 그거….

이래 가지고 이런 일을 하래도 ‘문 총재가 하라고 한다면 해야지.’ 이래 가지고 받아들이는데, 문 총재 소식이 없이 자기 혼자 뛴다고 해 저나라의 생명록에 기록되는데 그게 지워지나? 전부 다 굴러 넘어가요. 알겠나?

임자는 어디 지구장이라고? 서울지역?「서울시입니다. (김봉태)」아, 서울지역이나 서울시나 마찬가지 아니야? 서울시면 서울지역 아니야? 서울시하고 서울지역하고 달라?「다르지 않습니다.」그럼 그 사람에 대해서 선생님이 요전에 틀림없이 얘기했는데, 거기서 시말서를 써 가지고 이러니까 이렇다면, 누구한테 갔다면 그 사람까지도 자기 사인을 해 가지고, 아무개 이름을 해 가지고 부탁한다고 하고 사인을 해서 나한테 가져와야 일 처리가 된다는 것을 몰라?

아직까지 4일이 남았어요. 그거 해요. 서울이면 어디 지역 책임 못 하면 충신이 아니에요. 김봉태, 크게 봉사하라는 뜻 아니야? 아, 물어보면 대답을 해야지.「맞습니다.」맞으면 답변해야지 왜 그래? ‘예.’ 하면 될 텐데, ‘맞습니다.’ 하고 답변하면 30퍼센트 마이너스가 된다는 것을 몰라? 물어보면 물어보는 대로 ‘예.’ 해야 할 텐데, 이제 뭐이라고 그랬나? ‘예.’ 하면 될 텐데, ‘맞습니다.’가 또 뭐야? 30퍼센트 깎여, 시험문제면.

송영석은 이제 보라구. 외국 사람들이 성씨가 있나, 없나?「있습니다.」있는데, 족보가 있나, 없나?「없습니다.」없으니까 어떻게…. 김씨 족보와 같이 한국에는 족보가 다 있다구요. 가락 김씨 족보가 있지?「예.」쉽지만 족보가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요? 여기 다 족보가 있지요?「예.」다 있지요?「예, 있습니다.」다 있지요?「예.」문제가 없어요. 얼마나 편리해요?

인민재판보다 무서운 천민재판

일본도 족보를 몰라요. 명치유신 때에 성도 없는 야만인이…. 이 사람들이 밭 가운데 있으면 다나카(田中)라고 하고, 강변에 있으면 가와베(川邊)라고 하고 말이에요, 소나무 아래에 집이 있으면 마쓰시타(松下)라 하고, 참대 밭에 있으면 다케우치(竹內)라고 하고…. 전부 다 있는 지방 이름을 따 가지고 성을 지었어요, 순식간에.

그래, 족보가 있겠나, 이게? 족보가 없기 때문에 명치천황 아들이 누구예요? 그것도 모르나?

*일본 멤버, 일본 여자들, 일본 여자로서 한국에 시집 온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높이 들어! 메이지 천황의 아들딸은…. 뭐라구? 이름을 뭐라고 해?「아키히토.」(*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키히토, 누가 아키히토야?

소화 말고, 명치시대에, 소화시대 되기 전에 있지 않았어요? 대정, 대정이라는 것이. 명치시대, 대정시대, 소화시대 이렇게 나왔어요. 메이지 다음에 뭐야?「손복….」천복이라니? 명치천황 아들이 대정, 다이쇼덴노 아니야?「아니, 그다음입니다.」그다음에 소화천황 아니야, 3대가? 히로히토라는 것이 3대지.

그래, 명치천황 대정시대에 관군하고 막부하고 싸울 때예요. 혁명을 할 때…. 여러분, 명치천황의 사진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두 귀를 볼 수 없어요. 찾아봐요. 한상길, 알아, 그거?「예. 사진을 항상 이렇게 하고 있지요.」왜?「귀가 없으니까요.」귀가 왜 없어?「잘렸습니다.」아버지하고 아들이 문제 돼 있어요. 그런 것을 다 모르니까 그렇지. 그러니 야만인이에요.

일본에 오게 되면 말이에요, 왜 그걸 이중교(二重橋), 니주바시라고 했어요? 스무 고개를 건너가야 된다 이거예요. 니주바시! 일본어 발음대로 하면, 왔다 갔다 스무 고개를 건너가야 정상으로 돌아간다는 거지.

니주바시라는 것은 뭐냐? 타락한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 여자가 햇님이라고 하려면 이중이에요, 이중. 이중교를 건너가야 된다구요. 그거 가짜를 말하는 거예요. 그 전부를 보게 된다면 양심에 직고한 그 말 위에 자기 생애의 역사를 그려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까지 왔는데 뭘 얘기했나? 이제 자기 고향에 돌아가야 할텐데, 여러분이 고향에 심판하러 가나, 복 주러 가나? 어떤 게 먼저예요? 복 주러 가는 거예요, 심판하러 가는 거예요?「복 주러 가는 겁니다.」복 주러 가는데, 그냥 복 받을 수 있어요? 혈통을 뒤집어 박아야 돼! 심판하러 가는 거예요.

누구 명령에 의해서?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참부모의 명령에 의해서! 뒤집어 박겠나, 안 박겠나? 물어보잖아요? 뒤집어 박겠나, 안 박겠나, 물어보잖아요?「뒤집어 박겠습니다.」여러분 힘으로? 아무 힘이 없지만 참부모 명령의 특서를 가지고, 판정한 판결문을 가지고 가는 거예요. 그렇게 하게 되면 축복받는 것이 심판하는 거예요. 축복을 받아야만 복 받지, 축복 못 받는 성씨는 다 지옥으로 거꾸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하는 거예요.

인민재판이 무서운 것보다도 천민재판이 무서워요. 그거 재판장이 누가 돼야 되느냐 하면 자기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가락 김씨면 가락 김씨의 여기가 책임자 되니까 족장의 이름으로 심판해서 자기 일족이 갈 길에 방해된 이것을 치워 버려야 돼요. 그러니 경찰서가 없어지고, 재판소가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가정이 절대왕권을 대표하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의 명령을 어긴 자는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어요. 나라의 법은 세계로 가는 길을 열어 놓았는데, 세계의 헌법 앞에 나라의 길을 넘어서지 않았으면 갈 길이 없어요. 그래, 연대적 관계를 거쳐 가지고 여러 문을 거쳐야 돼요. 곁문을 말이에요, 전부 다 거쳐야 돼요. 그 문이 미로가 아니에요. 수직으로서…. 어쩔 수 없어요.

본의의 사정을 모르고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없으니 수련 받아야

이제 4일날 전부 다 고향에 돌아갈 것을 알고 있는 사람, 모르고 있는 사람, 두 종류가 있을 거예요. 진짜 아는 종류까지 하면, 세 종류지. 안다고 하는 사람, 모르는 사람, 진짜까지 하면 여섯 종류가 있어요, 여섯 종류.

고향 돌아갈 것을 생각해요, 안 해요? ‘나 우리나라에 취직해 있고 재판장이니….’ 하며 재판장이라고 ‘나 못 갑니다.’ 참석 안 하는 사람은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군대 소집장을 받아 가지고 안 가면 탈영이라는 말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요? 엄청난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4일 지난 후에 7일 이내로, 8일 이내로 다 돌아가서 종족회를 중심삼고 군사를 동원해야 돼요. 하늘나라의 의용군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초민족적이에요. 알겠어요? 김씨 문중, 박씨 문중, 그다음에 윤씨 문중이 한 동네에 국경선이 돼 있으면, 세 면이 싸우던 그런 패들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통반격파는 교차결혼이 철칙이 돼 있어요. 그거 설명을 하면 좋겠구만. 황선조!「예.」설명을 하기 위해 언제 한번 수련회 하라구.

내가 요즘에 그런 말 다시 하려면 기운이 안 나요. 하늘이 막아요. 여러분을 대하는 것도 이제는 못 찾아와요. 이제는 나라를 중심삼고 세금을 바쳐야 돼요. 그러면 경축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참가하려면 나라에 빚지지 않고 나라에 보태기 위해서, 그 경축일을 맞기 위해서는 가문이 합해 가지고 그날을 축하하기 위한 헌금을 갖다 바쳐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 조는 녀석들이 있어요. 그런 녀석들은 모가지를 쳐 버려야지.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 요전에 명예 박사학위를 준 사람들이 있는데, 박사학위 받겠다는 사람들 전부 다 손 들라고 해서 전부 다 주면 좋겠어요. 박사학위 받겠다는 자리에 갖다 놔요. 그게 더 무서운 거예요. 나는 왜 빼느냐고 하면 말이에요…. 세상에서 박사학위를 받으면 그거 인정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은 인정해 줄 필요도 없는 거예요, 원리도 모르는 사람들인데. 안 그래요?

그렇지만 나라를 중심삼고 대등한 자리, 탕감은 같은 수평의 자리에서 가인 아벨이 대등한 자리에 서기 때문에 인정하는 거예요. 그 박사학위 받은 사람 이름 위에 이제 선생님이 아니면 선생님의 아들이 사인을 해 줘야 효력이 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번에 명예 박사학위는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 해 줬어요. 세상 사탄세계의 백개 천개의 박사학위보다도 선생님의 사인이 더 귀한 거예요. 그런 가치를 세상의 무슨 뭐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서 그저 말로 이래 가지고, 말한다고 줄 수 있어요? 그런 사람 선생님이 상?중?하 단계, 세 사람을 중심삼고 마사가 있기 때문에 자기들의 갈 길이 더 어렵다는 거예요.

그래, 이번에 그런 사람들은 대번에 하늘나라의 헌법을 수용하여 33.3퍼센트의 세금을 물어라 이거예요. 세금뿐만이 아니고 재산에서 먹고살기 위해서는 피땀을 흘려서 노력해 가지고, 아들딸을 먹여 놓고 나라를 먹이고 아들딸을 교육할 수 있는 비용은 나라가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벌어서 내야 돼요. 새들은 새끼를 낳으면 자기가 까서 먹여야지요? 새들은 다 먹었던 것을 토해서 먹이지요?

이제부터는 여러분의 아들딸은, 지금까지는 아들딸에 대한 준비도 여기 이북에서 온 사람 내가 몇십억씩, 40억까지도 해 가지고 예금시켜 주고…. 그거 다 해 나왔나?「예.」다 했어요. 여러분이야 그렇게 안 도와줘도 되지.

이번에도 일본에서 온 여자들에게 바다에 배를 만들어 주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기술도 내가 가르쳐 주고, 다 개척한 사실대로 하면 밥만 벌어먹지 않고 동네를 살릴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을 앞장 세워 가지고 하는 것은 왜냐? 일본에서 여기 와서 외롭지 않아요? 혼자 누가….

‘저 일본 여자!’ 할 때 한국 사람이 일본을 미워하는데 그 여자를 미워하게 돼 있어요. 나만은 그래서는 안 되겠다. 남들은 미워하지만 나는 보호해야 되겠기 때문에, 보호하는 의미에서 배를 만들어서, 일본은 섬나라니까 섬나라 해양국가 가운데서 다 시집왔으니까 배를 만들어서 훈련시켜 가지고 해양세계의 여왕과 그 남자가, 여왕 못 됐던 여자와 남편 됐던 영국 여왕, 남편과 같은 입장에서, 같은 집에서 같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자기 계대를 이을 수 있는 길이 생기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본의의 사정을 모르고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없어요. 누구든지 다 수련 받아라 이거예요.

해양세계에 있어 계대성을 연결시켜야 할 책임

남편 되는 자식들은 말이에요, 일본의 저런 해양권 주인 될, 여왕 될 수 있는 길로 가게 되면 돈을 벌어 줘서 내가 배 한 척을 만들어 여러분 아들딸을 중심삼고 세 아들이면 삼 사 십이(3×4=12), 열두 척을 만들어 줘 가지고 세계에 나눠 줄 수 있는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서 배를 내가 360척이면 360척을 만들어 주면 그냥 그대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아들딸 열두 사람을 배의 세계에 새끼 쳐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해양세계가 하늘의 품에 품기기 때문에, 전층적 연관성을, 계대성을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지금 있다구요, 다들. 이런 것을 이제는 다 알아야 된다구요.

남자들은 뭘 하느냐? 남자는 사냥을 해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1960년 이전에, 40년 전부터 바다에 63년도에 ‘천승호’라는 배를 만들고, 그다음에 70년대에는 이 세상에 사냥 안 다닌 데가 없어요. 높다는 산은 다 다녔어요. 남자들은 사냥을 해야 돼요.

그래서 진돗개 사라고 내가 예산 편성을 5억을 했는데, 몇억 줬나?「1억을 그때 편성하셨지요.」그래, 5억은 예치해 뒀나?「원래 1억 편성하셨습니다.」아, 5억 한다고 그랬는데?「1억 하셔 가지고 그 중에 일부 지금 나갔습니다.」글쎄, 그건 본래 뭐 자기 생각이든 아니든 훈련소도 만들고, 이렇게 하려면 사냥개를 늘려 가지고 교육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지금 몇 마리 개 키우고 있어?「스물 다섯 마리입니다.」그거 먹이고 사냥 훈련시키나?「진돗개는 훈련이 잘 안 됩니다.」아아아, 말 그만 두라구!「지금 키우고 있습니다.」진돗개는 더 잘해요. 시키지를 않아서 그렇지. 자기가 물건 사랑하는 것을 집어던지고 개하고 시험 쳐 가지고 그다음에 자기가 입에 물고 세 번만 왔다 갔다 하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가져오면 입 벌린 데에 물게 되면 어지럽게 물어서 나오라면 다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담 넘어갈 때는 훈련시키는 거예요. 모르니까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진돗개는 주인이 오는 백 미터 앞의 진동을 알아 가지고 주인이 오는 것을 알고 문 밖에 나가 기다린다는 말 못 들어 봤어요? 그거 영리한 개라구요. 둔한 똥개들도 말이에요, 뭐인가? 포인터니 독일, 무슨 영국 개라도 다 훈련시켜야 되는데, 여기 고기 새끼들도 훈련시키는데 뭐이 못 해? 뭐이라고, 뭐이라고 하겠나?

그렇기 때문에 해양에서 고기들을 훈련시키는 것은…. 훈련시키는 고기가 무슨 고기던가? 무슨 고래?「돌고래입니다.」돌고래도 훈련시키는데 말이에요. 돌고래도 사람이 훈련시키면 말까지 알아듣고 인사도 하고 다 그렇지 않아요? 진돗개가 그거보다 못하겠나? 진돗개는 사촌, 뭐 육촌까지 안다고 그러던데. 집에 있던 사촌 누구 다 알고, 친구 다 알고 그런다는 거예요.

고향에 가겠나, 안 가겠나?「가겠습니다.」모든 통일교회 해체예요. 나라가 없어요. 취직자가 없어요.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뭐냐? 낚시질하고 사냥해서 벌어먹어라 이거예요.「아버님, 고향을 친척이 많은 곳으로 가야 합니까, 태어난 곳으로 가야 합니까?」나 몰라! 나 모르겠다구. 의논해 가지고 가.

한 사람이 다 가나? 배치해 가지고 고향이 전주면 전주 고향에 별의별 씨가 다 있을 것 아니에요? 그 가운데서 일등을 하려면 자기 조상서부터 많은 사람을 투입해 가지고 전국을 휩쓸어야지. 어디로 가느냐고 묻고 있어. 자기 출발한 기지가 조상 대신으로 왔으면 전부의 대신으로 열 번째에 이것을 했으면 열 번 이전의 조상들은 못 왔으니, 그때에 정성을 더 해 가지고 다 훈련된 기반 밑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니, 여러분은 끄트머리의 사람들, 가지의 훈련된 사람이 울타리 되니까 교육을 많이 안 받더라도 ‘빨리 갑니다.’ 하면 될 것 아니에요?

가인세계 왕권 시대 수천만년 해 먹던 이것을 뒤집어 박아야

무슨 말인지 몰라요? 너 성이 뭐야?「최효성입니다.」무슨 ‘최’ 자야?「혜주 최씨입니다.」무슨 ‘최’ 자냐고? 채가하고 최가하고 다르지.「‘최’가 무슨 ‘최’냐구요, 한문으로.」「‘높을 최(崔)’ 자입니다.」‘높을 최’가 어떤 거야?「‘뫼 산(山)’ 밑에 ‘새 추’입니다.」그래, 산에 사는 참새 새끼야, 기러기야, 뭐야? (웃음)

‘뫼 산’ 아래에 ‘새 추’라고 하지 않았어, 새라고? 그거 최씨는 믿을 수 없어요, 최씨. 최씨라는 것은, 백로 같은 것은 말이에요 날아갔던 데로 다시 오지만 말이에요, 최씨는 그렇지 못해요. 최씨가 제일 까다로운 패 아니에요?

참새하고 멧새하고 하나 못 돼요. 눈도 같고, 눈썹도 같고, 날갯죽지도 비슷비슷한데 조금 달라요, 새 우는 소리가. 멧새하고 참새를 보면, 참새는 짹짹 하지만 이것은 노랫가락처럼 짹짹 짹짹 짹짹 울어요. 다르다구요. 노래가 달라요. 노래가 다른 사람이 얼굴 모습도 다르니까 하나 못 된다구요.

멧새 새끼하고 참새 새끼하고 쌍을 맺으면…. 지금 뭐 뼈다귀들을 맞춰 가지고 다 같다고 하지만, 그런 진화론은 통하지 않아요. 천년만년 정성들이고, 나라 세계가 전부 다 불을 놓고 제사해도 멧새 새끼하고 참새 새끼는…. 참새 새끼가 나오겠나, 멧새 새끼가 나오겠나? 나도 모르겠어요. 모르면 없어지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이건 또 뭐야? 아이고! 이거 먹고 싶은 사람! (웃음) 네 시간이 되면 이거…. 나도 무엇인지, 약인지, 말하게 되면 시원하고 뭐 한데, 뭐 그런 조건이 있을 거라구요. 약을 알고 먹으면 약효가 떨어진다구요. 모르고 먹어야 돼요. 덮어놓고 먹는 사람이 빨리 효과를 봐요.

암병은, 암은 그저 녹아난다고. 그렇게 먹게 되면 빨리 낫는다는 거예요. 맛있게 먹으면 나 먹기 위해서 같이…. (웃음) 아, 이거 아버지하고 같이 나눠 먹으면 나쁠 게 어디 있어? 해 봐요.「아!」소리 내지 말고! (웃음) 아기보다 다 크네. 아기는 ‘아~.’ 하지. ‘아, 꿀꺼덕!’ 이렇게 먹어야 맛있어요. 흐르르릅! 침을 너무 흘렸다!

그래, 그런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은 영계에 가서 해야 할 일을 이제부터 준비해야 돼요. 그래서 금년 4년을 넘어서 5년에 들어서면서 가르친 것이 뭐이냐 하면, 어머니한테 맡겨야 돼요. 어머니가 고개를 넘지 않으면 내가 감당 못 하지. 선생님이 기도하면 빨리 간다구요. 영계에 가 가지고도 혁명을 해야 돼요.

혁명을, 아버지의 말을 들어 가지고 아들딸이 혁명을 하느라 얼마나 힘들어요? 내가 순식간에 혁명을 해 버려야 돼요. 아들의 신세를 지고 싶지 않은 아버지예요. 그 아들딸들 교육을 못 했으니 지금까지는 미리 보내 줘 가지고 영계의 길을 잡기 위해서…. 네 아들딸이 참사를 당해서 다 갔어요.

그 사람들을 내가 다 축복해 줘 가지고, 하늘나라의 앞으로 성인 현철들이 축복하는 일만을 해서 축복받았다구요. 그 수천억이 지금까지 축복받았는데, 그들이 참부모를 지상에서 모시지 못했어요.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가인세계의 왕권 시대를 수천만년 해 먹던 이것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계대를 이을 수 있는 해방적인 실적을 가진 자리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한테, 이 아들딸한테 이것을 전수해 주려니, 어머님도 몽골반점동족권을 몽골반점혈족으로서…. 동족으로 사방이 어질러져서 조상이 누군지 몰라요. 거기에는 어떤 도적놈이 들어와 가지고 몽골반점 아줌마를 유인해 가지고 도적놈들, 천사장 같은 녀석들이 많은 사람을 데려가요. 동족이에요. 혈족이 못 되었어요.

혈족이 됨으로 말미암아 사탄 마귀까지, 가인을 영적으로 지도하는 것이 사탄 마귀인데 사탄 마귀의 실체가 몽골반점동족이었는데 이것을 참부모와 종교권 혹은 세계 국가권, 초국가 초종교권을 중심삼고 이번에 미국에 가 가지고, 154개 국이 모여 가지고 평화의 왕 대관식을 전부 다 안팎으로 한 거예요. 그래서 초종교 초국가가 하나돼 대관식을 할 때는 초종교 초국가는 없어지는 거예요.

개인의 중심도 없어지고, 가정의 중심, 종족의 중심, 민족의 중심, 초국가 초종교의 중심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최후에는 초몽골반점동족도, 세상 나라도, 세상의 미국과 영국이라든가 세상의 7대 국 왕권까지도 다 정지 상태가 돼요. 그거 인정하지 않아요.

그 과정을 통해서 선생님이 이 3년노정에 살면서 전부 훑어서 꿰어차는 거예요. 마지막 선생님의 생일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꿰어차 가지고 초종교 초국가권에서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대관식을 했기 때문에 초종교 초국가 원수가 되어 싸우던 것이, 이 엑스(×)가 오(○)가 되는 거예요. 오(○)권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교차결혼 해 가지고 오(○)권이 된 위에 부모님이 서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이 아벨권 중심한 왕권 기반 위에 부모님을 모시고, 사탄세계의 몽골권, 가인국가 형, 가인국가의 실체 영계의 대표한 천사장이 하나돼 가지고 이 앞에 아벨적 초종교 초국가의 대관식을 했기 때문에 세상 종교권과 나라가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라가 없어졌으니 최후에 남을 것은 뭐냐? 국가의 성현?현철들이 축복받지 못한 시대를 다 지나 가지고 선생님과 선생님의 아들딸이, 영계가 안팎으로 끌어내 가지고 초종교 초국가를 넘어섰으니 이것을 그냥 그대로….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에 아벨의 동생 셋을 세워 가지고 셋이 지금까지 탕감복귀, 교회와 종교권이 됐던 초종교 초국가가 하나돼 가지고 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남아진 것은 뭐냐?

국가 기준을 넘어서, 초종교 초국가 기준을 넘어서 가정을 중심삼은 혁명적인 기준이 됐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혈족을 능가할 수 있으니, 이제는 몽골반점동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과 하나돼 가지고 움직이던 것에서 초종교 초국가 평화의 왕권이 됐으니, 자동적으로 원리원칙 기준에 있어서 세계적 하늘땅이 하나된 축복권이 자리를 잡아 가지고 교차 5년에 들어와 가지고 지상에서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완전 해방의 지상에서 3년 이상, 4년 이상 모심으로 말미암아 동생의 자리가, 형님의 자리에 있던 것이 내려와 가지고 동생 아벨의 가정권 앞에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사탄세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원리관적인 청소가 끝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랬으니까 선생님이 갈 수 있는 하이웨이(high way; 고속도로)를 다 닦았고, 그다음에 차를 다 만들어 주고, 이제 운전하는 것하고 달리는 것은 여러분 가정들이 차를 태워 가지고 자기 집에서 왕국 정문까지 들어갈 때에 패스포트(passport; 여권)만 내 놓으면, 부모님의 자녀의 명분을 가진 패스포트면 궁전 어디든지 들어가 가지고 구경하고, 자기가 앞으로 어디에 가서 살아야 될 것도, 어디 가야 된다는 것을 알고도 조사해 가지고 알아 가지고, 교육까지 받고 나올 수 있는 때에 왔기 때문에 그것을 그리워서라기보다 그것을 그리워서 가겠다는 것보다도 실제로 살면서 갈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으니 ‘비나이다. 비나이다.’가 아니라 보고하는 거예요.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해 가지고는 안 돼요. 소개장을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자기가 당당한 그 입장에 서려니, 뭐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고,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그다음에 ‘축복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가 아니라 지금 때는 축복가정 부부 이름, 자기 가정의 이름으로 보고할 수 있는 때에 왔다 이거예요. 기도가 필요 없어요.

‘기도(祈禱)’라는 것은 ‘빌 기(祈)’ 자, ‘도’ 자도 ‘빌 도(禱)’ 자예요. ‘빌고 비나이다.’ 아니에요? 왕권을 상속 받을 계대를 이을 수 있는 해방적인 실적을 가진 자리, 자기 집에서부터 고속도로가 나요. 자기 집에서 고속도로가 안 돼 있으면 작은 소로를 통하지만 운전만 배워 가지고 갈 수 있으면 말이에요, 이제는 부락마다, 한국 땅에서는 부락마다 40채만 있으면 자동차가 들어갈 수 있게 길 안 닦으면 안 돼요. 섭리적으로 안 돼요. 아마 세계적으로 됐을 거예요. 농촌 어디든지 다 차가 들어가게 돼 있지요?「예.」

한국의 위대함

그거 차 같은 것이 뭣이? 퉁퉁퉁퉁 무슨 기?「경운기입니다.」경운기! 그러니까 그 경운기보다도 몇 치만 넓히게 된다면 차가 조그만 것은 다닐 수 있지. 차가 못 들어가는 동네가 없으니 마음만 먹으면 서울 가는 데도 몇 시간 이내에 달려갈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게 몇 년 동안에 이렇게 된 줄 알아요? 20년 이내이고, 13년 이내에 다 그렇게 됐어요.

원리를 가만 보게 되면, 이야, 한국이 이렇게 된 것이 뭐 부자들이 잘하고, 정치가들이 잘해서가 아니에요. 섭리의 때가 만국의 총본부가 되니 미리 다 개척해 가지고 초가삼간에도 천지부모를 모시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금도끼가 아니에요. 거꾸로 됐어요. 옥도끼로 찍어내고 금도끼로 다듬어서…. 다듬어서 뭐? 다듬어서 초가삼간?「집을 짓고!」집을 짓고?「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양친부모, 부모님을 모신다고 하면 좋을 텐데,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우리 원리의 이상 핵을 선포해 버렸어요.

또 그다음에 은하수 노래가 있잖아요? 돛대도 없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문화 창조의 이상은 한국에 저 서양 나라가 조공을 바치고 억천만세 시봉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렇게 한국의 동요도 계시적 내용을 다 가르쳐 주고 있다는 거예요.

한국의 강에는 지금도….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50년 전, 해방 전에는 어디에 가든지 흐르는 물은 엎드려서 꿀꺽꿀꺽 마실 수 있을 정도로 수돗물보다 좋았어요. 왜? 모래와 자갯돌이 개성이 뚜렷해요, 한국 사람처럼. 알겠어요? 땅도 개성이 뚜렷해요. 감탕 같은 것은 미리 다 흘러 나가 가지고 모래알이나 자갯돌만 남았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 놔 가지고 흘러나왔으니 더럽지 않기 때문에 엎드려서 물을 꿀꺼덕 꿀꺼덕 마셔도 병이 안 나요. 병이 난다고 먹지 말라는 어머니 아버지 경고를 받은 적이 없지요?

맑은 물을 수천년 먹은 한민족이에요. 그것을 자랑해야 돼요. 또 공기도 그래요. 내가 우리 고향 살던 데에 가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요전에 북한에 가 가지고 고향 산천을 보니 전부 다 삭막해요. 나무를 다 잘라 버렸어요.

내가 이제 가 가지고 그 옛날에 내가 있던 그것을 전세계의 통일교인들이 와 가지고, 그 나라에 이런 종류가 있다는 것을 식물학자를 통해서 광고해 가지고 있는 종자를 다시 우수한 종으로서 만들 터인데 종자를 가져와라 해 가지고 식물관을 만들고, 동식물대학을 만들고, 그다음에는 농사짓는 농?림?수….

바다도 요즘에 농토보다 바다의 땅이 더 비싸지요? 그거 알아요? 바다의 농토가 땅보다 비싸요. 여러분이 어디에 가든지 선생님이 가르쳐 줄 것은, 바다에 가면 낚시질하고 뱃사공이 될 수 있고, 그다음에 산에 가게 되면 남편과 아내, 아들딸에게 가르쳐 주는데 아버지만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 아내까지 가르쳐 줘 가지고 여자들을….

이북에서는 여자들을 군대훈련 시키지요? 왜 남한은 군대훈련을 안 해요? 그거 이북의 군대훈련을 한 사람한테 와서 훈련받아야 돼요. 평화군, 평화 나라의 군대는 남자나 여자나 훈련받아야 돼요. 간호부 훈련으로부터 바다를 건너는 잠수함 훈련으로부터 다 알아야 돼요. 남자만 잠수함 훈련을 한다면 그런 잠수함이 있으면 남자만 타겠나, 여자는 안 타고?

≪천성경≫을 가지고 다니라

그래, 선생님이 자취생활을 7년 했어요. 나 혼자 부엌에 들어가서 자취할 줄 다 알아요. 이렇게 전라도의 음식 같은 것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도마 소리를 들으면 ‘저 아주머니는 몇 년 됐다.’ 하고 알아요, 요리할 줄도 알고. 내가 만들면 한 가지 고기도 잡아서 배를 째 가지고…. 배를 째는 것은 박구배가 잘하는데, 손을 보자. 선생님의 손과 비교하면 얼마나 우직스러운지 몰라요. 소 배때기도 잘 째고, 고기 배때기도 잘 째게 돼 있어요. 그런 것을 또 좋아하지?「예.」

손과 발이, 내 발은 조그맣지. 손도 작아요. 그래도 선생님이 특별한 것은 힘줄이 안 보여요, 이 힘줄이.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으려면 여자들보다도 살이 포동포동하고 말이에요, 힘줄이 안 보여요. 귀인으로 태어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여자들이 좋아하는 그런 의미에서도, 여자의 뼈 중의 뼈 될 수 있는 정이 많아요.

우리 효진이 같은 사람도 보면 정이 많지. 동무들이 잘못해 가지고 어려우면 목을 놓고 울어요. 자기 재산이 문제가 아니고…. 그렇게 살림살이하고 살려 주고 오더라도, 그 신세를 진 사람이 백 명만 되어도 그렇게 살더라도 먹여 줄 사람이 생긴다는 거예요. 믿음의 아들딸이 있잖아요?

고향으로 쫓아 버릴 텐데, 이제 그날 축복받은 가정은 다 참석해라 이거예요. 여기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려요. 안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너희는 아직까지 축복 안 받았지? 2세들이야? 2세들, 너희 엄마 아빠가 죽었으면 엄마 아빠 대신 아들딸도 참석하게 해서 ≪천성경≫을 나눠 주려고 그래.

세상과 이제 이별할 때를 준비하는 선생님이 ≪천성경≫을 잘 만들었어요. 만들어 가지고 나눠 주는데 그것을 가보로서, 어디에 가든지 열차 안에 있든가, 차에서라도 ≪천성경≫을 가지고 다녀라 이거예요, 전부 다.

여기 지퍼를 채우게 돼 있지요? 이렇게 채우게 돼 있어요, 이거. 이사를 다니더라도 완전히 원본의 이 금빛 하나 지워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걸 그냥 했으면 이게 뭐 스치고 이래 가지고 뭐라고 그래? 닳아 가지고 지워지는데, 이렇게 딱 채우게 딱 돼 있다구요, 이게. 이놈만 집어넣으면 그만이지. 싹 (≪천성경≫의 지퍼를 올리심) 이렇게 해 놓으면 이거 굴려도 괜찮아요. 그러니 몇백년 갈 거라구요, 몇백년. 그거 귀한 거예요, 다른 것보다. 선생님으로부터 나눠 준다는 거예요. 외국 사람은 못 나눠 줘요. 여러분한테 배워 가야지. 사 가야 돼요.

그리고 이 ≪천성경≫을 이제부터, 이 ≪천성경≫, 선생님의 5백 권 이상 되는 내용의 그 말씀은 앞으로 저작권 때문에 큰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결론이 몇 판 나온다, 다음에 나올 때는 이 모든 저작권은 세계의 통일교회, 이 말씀이 가지는 저작권은 선생님 이름이 저작권을 타야 돼요. 여러분이 이거 팔아 가지고, 장사해 가지고 자기의 이익을 보면, 하늘땅 앞에 합당하지 못한 사람은 걸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알겠나?「예.」

헌금 문제를 확실히 해야

이 판 돈을 전부 다 예금해야 돼요. 비축자금 해 가지고 건국의 자금으로 써야 돼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공금을 일전, 일획도 손해 끼치는 사람이 아니에요. 반드시 여기에 썼으면 여기서 이자를 붙여 놓고 나와요. 그래, 헌금을 내가 받아 본 적이 없어요.

엊그저께도 여수에 갔더니 여자가 편지를 써 가지고…. 딱 걸렸지. 뭐 얼마? 1만 2천 원? 선생님보다 먼저 뛰쳐나오면서 주는 것을 내가 안 받았어요. 이렇게 선생님이 헌금을 받는 사람이 아니고, 편지를 직접 받는 것이 아니에요. 그 편지가 개인사정은 개인들 치유 받을 수 있는 처지에서 반에서 해야 돼요, 반에서. 리에서 해야 할 것이고, 그렇게 해야 면까지, 면장 앞에 갖다가 바칠 수 있지만 군수라는 것은…. 군수도 조직이 있잖아요?

대통령 자리에 있는 사람이 헌금 받겠다고 손을 내밀어 가지고 갖다 준다고 뽑게 되면 도둑놈이에요. 내가 지금 어드런 위신이냐 하면 말이에요, 하도 미국에 있어서 세계적 선교사업을 하는 데 기금이 모자라 가지고 일본 여자들이…. 일본 여자들은 자기 몸을 팔아서라도 선생님을 위해서 봉사해야 돼요. 자기 저금통장을 남기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열녀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가르쳐 줘도 못 함으로 말미암아 빚이 얼마 됐지만 통장에 넣고 120명씩 쭉 교육해 가지고 이 빚을 갚아 달라고 하는 거예요, 물라고. 그거 선생님이 받는 것이 아니에요. 이렇게 해 가지고 미국에 있으면 미국의 조직을 통해 가지고 발전했는데, 그때 그 현장에서 한 아주머니가 나타나 가지고 ‘선생님!’ ‘왜 그러냐?’ 하니까 자기가 하는 말이, 헌금을 해야 할 텐데…. 그때 일본 돈 5억이면 얼마예요? 50억이지. 50억 있으면 될 것 같더라고 말해요. 100억 돈이 넘을지 모를 거라구요.

그런 돈을 헌금을 하는데 일본 교회 책임자 누구든지 믿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 많은 돈을 뜯어먹고 팔아먹고 별의별 놀음 다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이렇게 바치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하는데, 그거 당장에 가져오라는 얘기를 못 해요.

그렇게 하지만 그 일본 나라의 사람들이 회수해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안 되면 너 자신도 바친 돈을 내가 직접 받아 가지고 쓸 수 없어요. 그 조직을 통해서 하라고 했는데, 그렇게 지시했는데 어떤 누구든지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이러 이러한 금액을 바치라고 해서 바쳤습니다. 이를 받았습니다.’ 보고하는 사람, 소식도 깜깜 천지로 없어졌어요. 알겠나? 기성교회 목사같이 바구니 해 가지고 받을 수도 있지만 거지같이 나 안 해요. 알겠나?

홀로 지금까지 여러분, 헌금도 안 하는 이 도적놈의 새끼들 전부 다 잘라먹어도 이러면서 홀로 이마만큼 책임졌어요. 여기서 지금 일본이라든가 미국까지 경비를 통일교회가 지불하는 것이 전통인 줄 알고 있어요, 이 사람들.

여기 천일국 4년만 넘으면 한 푼도! 교육한 사람 돈을 줘야 돼요. 공문 내 가지고 이런 천리의 때가 되어 당신 대에 있는 재산 전부 다 33퍼센트는 당신이 소유해 나왔으면 거기에 대한 원리금을 통해 나라에 바쳐야 되는데, 안 했으면 빨리 해야지. 저당까지 설정해 가지고 전부 날려 버린다구요. 선생님이 발표했는데 자기 끼고 있는 녀석들, 무슨 상을 받았든지 ‘뒤로 돌아!’ 그 자리에 가 가지고 다시 탕감해 와야 돼요.

그리고 자기들이 축복해 주었지만 축복도 보류예요. 믿음의 조상이 되잖아요? 그렇지요? 3대가,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동생이 형님 되는 것 아니에요? 3시대가 뒤집어지니만큼 3시대권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몇천년이 갔다는 거예요. 그것을 통일적인 한계선으로 결정한 12년까지 결정 안 했다면 여러분이 몇천년, 몇만년까지도 그 일을 청산하지 않고는 천국은 가망도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천성경≫은 하늘나라의 모든 복을 주는 것

그러니 천일국 5년서부터 8년까지 3단계 딱…. 구약시대 물질을 전부 다 지금 교회의 소유권으로 하라고 그랬지요? 아들딸들 통일교회 축복받은 간나 자식들 자기들 미래를 생각한다고 해 가지고 ‘서울대학, 연세대학, 고려대학에 가라.’ 이러고 있어요. ‘선문대학은 가지 말라!’ 이놈의 자식들, 이렇게 코치한 녀석들 대가리를 깨뜨려 버려야 돼요. 두고 보자 이거예요.

서울대학 나오고 그런 것을 누가 허락을 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대학도 안 가고 대학원도 안 나왔는데 자기 아들딸들이 대학 가고 대학원 갈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성진이가 지금 공부를 하는데, 일본이나 미국에 데려가 가지고 대학원 들어갈 수 있게끔,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 돈을 해서 내가 수속 밟을 수 있는 절차를 다 해 주고 다녔어요. 하도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어디 가든지 무니라는 소문이 나고 다 이래 놓으니까 중도 폐기도 하고 이러면서 다 허송세월을 지금까지 거쳐오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이란 이름을 세상에 알릴 수 없는 부끄러운 일이에요. 알리면 얼마나 복잡해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그런 모든 너저부러한 똥개, 무슨 독수리 찾아오던 죽은 사체가 없는 깨끗한, 일대권 내에 모든 것을 청산할 시대가 왔는데, 그것을 등한시하는 녀석들은 그 등한시한 비례적인 조건의 심판을 받고 그 법조에 의해 판정을 받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암만 10년, 20년, 30년 잘했더라도 잘못해 가지고, 한마디에 배반해 가지고 동무들 세 사람이 동서남북으로 나와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고 사방을 막게 될 때 길이 다 막히는 거예요. 자기가 의식을 하게 되면 도의적으로 쓰러져 가지고 통일교회가 지금 우리와 같이 움직인다고 해서, 그 선생님의 아들딸까지도 그래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을 구하면 나도 구해 줘야지.’ 그런 조건을 걸고 나쁜 놀음을 하는 자식들이 다 있어요, 찾아다니면서.

선생님의 아들딸이 있으면 누가 그렇게 만든 것이지, 내가 그렇게 만들었나? 난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이 통일교회 드나들던 녀석들, 축복받은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의…. 홈 처치(home church; 가정교회)의 70배가 뭐냐 하면 말이에요, 430이에요. 그렇지요? 36이니까 40과 7수 아니에요? 그러니 7수를 넘어야 돼요, 홈 처치를 하려도. 그렇지요?

그래, 4, 3수예요. 4, 3수는 뭐냐? 비로소 한국에 있어서 소생 장성권을 넘어서 완성권으로 넘어가는 때이기 때문에 4, 3수의 수를 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을 어느 누구라도 축복받은 사람은 생명을 걸고 축복해 줘라 이거예요. 축복이 쉬워졌어요.

여러분이 이 ≪천성경≫을 한 권씩 다 사 준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이거 하늘나라의 모든 복을 주는 거예요. 소유권을 중심삼은 여기에 소유 명단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안다면 이걸 자기 재산하고 바꾸겠나, 안 바꾸겠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렇게 대회 해 가지고 내일 모레 이거 나눠 주려고? 그거 몇 권이나 찍어냈나?「1만 권입니다.」1만 권, 1만 2천 권 이상, 수만 권이 되더라도 만들어 가지고, 이 ≪천성경≫ 못 받은 사람들의 명단 수대로 해 가지고 번호를 중심삼고 등록하는 사람은 여기서 출판해 가지고 우편으로 붙여 주면 되는 거예요.

이 책을 받고 싶은가, 부모님 앞에?「예.」억천만세의 보화예요, 이거. 가치 있는 거예요. 이거 없는 사람은…. 같이 이날 이것을 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후대 자손 앞에 완전히…. 여기에 자기 재산과 바꿀, 나라까지도 가해 가지고, 세계까지도 가해 가지고 바꿀 가치의 놀음을 해야 돼요. 자기 쓰다가 남은 똥 묻은 그 재산을 가지고 아까워서 거짓말을 하게 되면 벼락을 맞아야 돼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선생님이 이제 건국 자금이 필요해요. 한국 자금 가지고 안 돼요. 최소한도 일본과 한국과 미국 자금을 가져야만 내가 이상 할 수 있는 나라의 유엔을 꾸려 나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정성들여 헌금을 많이 하는 사람이 복 받는 사람

그래, 이제부터 내가 상을 주는 사람은 그 대신 해 가지고…. 이번에 55명이에요, 명예박사 된 사람이. 우리 회사나 기관에서 월급에서 33퍼센트를 떼고 지불해요. 그러면 세금이 없어요. 그다음에 여러분이나 나나 세금을 떼고 나가지. 먹고살아야 돼요, 땀 흘려 가지고. 이래서 보게 되면 자기들이 정성들여 가지고 수입을 올린 거기에서 헌금을 제일 많이 한 사람이 복 받는 사람이라구요.

나라의 왕이 제일 많이 헌금해야 되고, 그 나라의 땅이 왕의 땅 아니에요? 몽땅 바쳤지. 그렇지요? 그다음에 대신들이 부자가 돼 가지고 농민들을 착취해요. 이놈의 자식들 배때기를 째 가지고 내장부터 독수리 밥을 시켜야 된다구요. 뼈다귀를 빼내면 산중의 늑대라든가 짐승들 먹이로 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협박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도 돈만 있으면 지갑에, 지금도 매일 2백만 원씩 내 포켓에 넣고 다녀요. 이제 그 말을 들었으니 ‘아이고, 선생님이 어디 있는지 알아 가지고 길을 지켜 가지고 일년에 열 번만 만들면 뭐 얼마야? 열 번만 만들면 1천만 원 돈을 벌겠다.’ 해서 계획해 가지고 그렇게 살면 다니다가 기차 사고로 죽든지 먼저 벼락을 맞을 거예요. 그런 패는 영계에서 데려가 버려요.

그래, 하루에 2백만 원씩 포켓에 집어넣고 나가게 되면 반드시 누구를 만나든가 통일교회 열성분자를 만나면 그들을 도와주려고 한 거예요. 알겠나? 없게 된다면 비행기, 헬리콥터 조종수들 앞에 나눠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부자지요? 하루에 2백만 원씩을 쓰는데 여러분은 ‘아이고, 선생님이 거리에 나가서 만 원씩만 날 주소.’ 할 수 있는…. 하늘이 만날 사람을 벌써 영계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오늘 선생님한테 다 보여 주고 만나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래요.

그런 생각을 하면 이제 하루에 1천만 원씩 넣고 다닐지도 몰라요. 나라, 세계를 순회할 때에는 1억 이상씩, 2억 이상을 넣고 다니면서 나라의 대신들, 나라의 왕, 모범 되는 사람은 그 나라 앞에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돈은 내 돈이 아니고 국고금이에요.

여러분이 고생해서라도 그 사람들을 도와줌으로 말미암아 나라의 충신이 못 된 여러분 앞에 일선의 충신의 자리를 넘어 가지고 그 운동을 중심삼고 선생님에게 헌금한 것의 10배, 100배 이상 첨부하라고 해서 그렇게 한 것은 아무리 지불했더라도 참소할 자가 없고, 죄 될 수 있는 명목, 법이 없어요. 알겠나? 여러분도 그러면 좋겠지요? 도적놈의 자식들! 사기꾼들!

이 책이 필요한 사람 손 들어 봐라! 축복받은 사람은 내리고, 축복 안 받은 사람은 그냥 남아 있어요. 아까 두 사람인가, 세 사람 남겠구나. 너희들은 어머니 아버지가 있으면 안 받을 것 아니야? 어머니가 없든가 아버지가 없게 되면, 아버지 대신 딸이, 어머니 대신 아들이 와 가지고 부모를 대신해서 부모님이 있을 때의 부자지, 두 가정의 수 이상 열심히 하겠다는 그 사람들은 받아도 괜찮지만, 그저 평평하게 하는 대로 하겠다면 받으면 안 돼요. 자신이 없거든 받지 말라구요. 거기서 끊어진다 이거예요. 훈독회를 할 때는 찾아봐요.

하늘에 세금을 법적으로 내야

후려갈겨, 이 자식! 하늘을 사기 쳐 먹었다가는 나는 이제 법관, 변호사 대신, 검사 대신 판사는 못 돼요. 내가 알지. 똑바로 해야 되는 거지. 송영석, 일어서라구.「예, 알겠습니다.」돌아서 봐, 돌아서 봐.

오늘 특별히 이 사람에게 배지가 달려 있지요? 달려 있나, 없나?「있습니다.」그 배지를 4백 개 만들었어요. 전세계에 4월 10일까지 세계적으로 공로 있는 사람은…. 이게 나라의 국회의원 이상 가치 있는 것이라구요. 가짜가 아니고 진짜를 저렇게 만들었어요.

그거 어떻게 그렇게 달고 왔나?「이걸 어머님이 달아 주셔서요, 부모님이 달아 주셨기 때문에 뗄 수가 없습니다.」그럼 언제나 달고 다니겠나?「예, 언제고 달고 다니겠습니다.」그냥 언제나 달고 다니면 도둑 맞으면 큰일 나. (웃음) 책임지겠어?「이렇게 가리고 다니겠습니다.」(웃음) 가리고 다니려면….

정 할 때는 기념날, 기념할 수 있는 성일 같은 그때 달고 다닐 수 있는데, 이것은 여자의 네클리스(necklace; 목걸이)와 달라요. 꼭대기가 다르기 때문에 부처끼리 하나로 같이 쓰게 돼 있어요. 그런 행사를 할 때라든가 이걸 달면 문전에서 조사를 안 해요, 어떠한 모임에 가더라도. 가짜를 했다가는 큰일나지.

이번에 박사학위 받은 사람들 일어서 봐, 여기 다. 다 저거 탔지?「못 받았습니다.」못 받았어? (웃음) 탄 사람들 다 일어서라. 저거 받았어? 이것밖에 안 되나? 몇 사람, 번호!「하나!」아무나 하나 ‘둘!’ 하면 될 것 아니야? (번호 함) 열 하나는 왜 안 해? 저 세계일보!「열입니다, 열.」열? 앉으라구요.

학위 받은 사람으로서 여기 참석한 사람 중에 안 받은 사람 일어서라구요.「배지 안 받은 사람!」몇 사람이야? 일어섰다가 또 일어서? 이 쌍거야!「배지를 안 받았습니다.」「아무도 안 주셨습니다.」「그때 열 한 명밖에 안 주셨어요.」지금 번호 하는 것은 받은 사람 번호 하라고 그랬는데….「아니, 아니에요. 아까 제가 하나 했는데….」「지금 번호 한 사람은 학위 받은 사람들, 박사 학위 받은 사람들이고요….」아, 그 박사야 뭐 55명 받은 것을 내가 아는데, 이 배지 안 받은 사람들, 안 받은 사람들 가운데 학위를 받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일어서라고 얘기하는데….「예, 배지는 그때 식탁에서 아버님이 주셨습니다.」글쎄, 그런 귀중한 자리에 뭐 빠졌다가는 나중에 못 탄다 이거예요.「예.」

오늘 그 배지를 나눠 주는데 못 탄 사람들 물어보는 거예요. 다시 번호 해 보라구요. (여덟까지 번호 함) 어머니한테 가서 배지 여덟 개 달라고 그래, 여덟 개.「아홉 개입니다.」「박상권 사장은 받았을 텐데요.」「받았으니까 여덟 명입니다.」「아버님, 배지가 청평에 다 가 있습니다.」그럼 여기에 이름들 적어 놓으라고 그래. 누가? 송영석, 이름을 적어 놓으라구.「예.」

청평에 있는 것이니까 언제나 그저 팔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특별한 모임 때에 하나 둘씩 나눠 줄 거예요. 제멋대로 돌아다니고, 제멋대로 빠져 가지고 없을 때에는, 어느 때까지 하게 된다면, 쉰 다섯 명까지 차게 된다면 그다음에는 없다구요.

박사학위를 줘야 할 사람…. 선문대학에서도 줬지만 말이에요, 그다음에 브리지포트에서도 줘야 되겠고, 그다음에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를 중심삼고 여기 신학대학에서도 다 줄 수 있다구요. 선생님 임의로 박사학위는, 명예박사학위는 뭐 수백, 수천 명도 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이제 자기 재산이나 뭣이나 하늘에 세금을 법적으로 안 내면 안 된다구요. 알겠나?「예.」그거 못 하겠으면 타 가지 마요!

수송계 점령 계획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모임 자리에 가게 되면 지나가는 사람들, 더욱이나 식구라면 이걸 찬 사람에 대해서 인사를 해야 돼요. 선배님들을 존중하고…. 그거 어머니한테 상으로 다 받은 패네. 그렇지? 블로치!「아닙니다.」저쪽은? 아니야?「아닙니다.」그럼 가짜로구나. (웃음) 네 것은 진짜라구. 알아? 제일 좋은 것 찼네.

자, 앉으라구요. 그 명단 적어 놓으라구.「예, 적었습니다.」그래서 다음에 해서 청평에서, 뭐 이제 4일 후면 청평에 가니까 그때 나눠 줄 것이에요. 그때 오는 사람 전부가 아니에요. 이 훈독회에 얼마만큼 왔느냐 이거예요, 훈독회.

훈독회 하는 사람들 이제 앞으로 언제 선생님이 군이든가, 도든가 훈독회에…. 이제 헬리콥터를 샀으니 여러분이 군 소재지에 헬리포트를 만들 책임이 있어요. 왜? 선생님이 순회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만들겠나, 안 만들겠나?「만들겠습니다.」만들어야 되겠나, 안 만들어야 되겠나?「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인이 돼요. 그 지역은 교통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바다로 가든, 산으로 가든 그 길을 통해서 거쳐가는 거예요. 물건을 나르더라도 강을 끼고 가든가, 그런 항구로 가든가 물줄기와 교통이 합하는 그곳, 그다음에는 헬리콥터 비행장까지 합하는 곳에서, 3대 운수 물건을 종합해서 전체를 거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 한국에 통운회사가 있었지요? 그거 아나? 통운회사 알아요? 아나, 모르나?「압니다.」그거 뭐라고 그래? 한국?「대한통운입니다.」통운 주식회사, 그것이 옛날에는 중국과 일본까지 연락되었던 거예요. 이 회사를 선생님이 관심을 가지고 걸고 있어요. 기차 정거장은 전부 다 연결이 돼 있고, 자동차라든가 버스 전부 다 결집하면서 다 연결되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그런 면을 중심삼고 면소가 그래야 되고, 군이 그래야 되고, 도가 그래야 되고, 나라가 그래야 되니만큼 면에는 전부 다…. 공문 내라고 했는데, 공문 냈나?「예.」3천 3백 개 이상 되는 면인데, 그건 뭐 간단히 만들 수 있어요, 헬리포트는. 깊이 진동하기 때문에 콘크리트 1미터만 하면 될 것이고 말이에요, 여기 40미터, 40미터 하면 헬리콥터는 내릴 수 있어요, 안팎에.

그럼 뭐 부자들 그 군을 중심삼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합했다면 일주일 이내에 다 만들 수 있어요. 못 만들면 안 되겠어요. 그러면 선생님이 하루에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이제 여러 가지 헬리콥터의 왕초 회사가 될 거예요. 개인이 타는 헬리콥터, 2인승 이상 헬리콥터, 그것이 19만에서부터 시작하니까 말이에요, 교회에서 헬리콥터를 살 수 있게끔 해서 사 가지고 훈련시켜야 세계로 다 팔아먹고 세계로 여행할 수 있어요. 세계로 여행을 다니고 싶지요?

자기 비행기가 있어야지, 그런 것 없어 가지고는 세계를 못 돌아 다녀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부처끼리 사는 아들딸 넷이면 말이에요, 30만 원 미만이면 얼마든지 날아다닐 수 있는 거라구요. 그 이상 되면, 50만 원만 하면 이것 가지고 날아다닐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돈이야 다 벌고도 남고, 그마만큼 재산…. 비행기보다도 헬리콥터가 편리해요. 아시겠어요?「예.」

비행기는 비행장이 있어야 돼요. 활주로가 있어야지. 그래서 우리가 활주로 없는 비행기를 만들려고 그래요. 잠수함도 바다로 다닐 수 있게끔. 5인 이상 탈 수 있는 잠수정, 바다의 수심 몇십 미터, 몇백 미터 내려갈 수 있는 잠수정까지도 지금 선생님이 연구시키고 있어요.

배라는 것은…. 엊그제 말 들었지요? 김광인이 하는 말. 현대하고 대우가 못 만드는 배를 우리가 만들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새빨간 거짓말 같지요? 그런가 안 그런가 알아보라구요. 그런 배들은 노르웨이라든가, 독일이라든가, 뭐 미국이라든가, 일본 자체도 우리 기술을 필요로 해요. 그마만큼 연구시키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회사에 들어와도 이제 한국적 회사가 아니라, 세계 위에 있는 유엔이 보증할 수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초국가적인 회사로 만들어야 돼요. 그러려니까 공중 수송, 해상 수송, 육지 수송, 전부 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수송계를 점령하지 않고는 판로를 저 지방, 촌까지도 펼 수 없어요.

낚시, 수렵, 과학적인 농사법

그러니 물이 있는 곳에는, 강이 있으니 강이 있는 데는 짐승들이 살아요, 짐승들이. 산에 사는 짐승도 물을 먹어야 되고, 바다에 사는 고기도 물이 흐름에 따라 올라오는 거예요. 계절에 변하는 대로 얼마든지 계절을 따라 다니면서 사철 낚시질을 할 수 있어요. 세계에 기록만 있으면 어디 가면 몇 시 몇 분에 조수 물이 들어오니까 고기를 잡는다, 그런 책 몇 권만 가지고 다니면 돈 한 푼 없어도 그 책을 가지고 낚시할 수 있어요.

수렵도 할 줄 알고, 그다음에 취미, 자기가 특기만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요즘에 골프 같은 것도 어린 아이들도 하는 것 아니에요? 이런 것 그것 가지고 자동차에 싣고 다니게 되면 돈 한 푼 없더라도 지방에 가 가지고 자기가 농사지어서…. 3개월, 4개월만 되면 감자 심어서 먹을 수 있어요. 5개월, 6개월만 되면 참외로부터 모든 것을…. 만디오카라는 것은 익히지 않으면 안 좋아요. 고구마도 먹기 싫다고 그래요. 걱정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시켜 가지고 국경이 없이도 그렇게 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제일 높은 곳에 가서 사는 사람은 사냥터, 제일 깊은 데 가는 사람은 바다에서 낚시하는 그 사람을 통하게 되면 돼요. 그다음에는 농사꾼, 농사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바다에도 못 가고, 산에도 못 가는 중간치기들은 농사지으면서 푸른 지대…. 산수원의 회원들이 늘지요?

그래서 우리가 현재 제주도의 몇 배? 우리 그게 제주도의 몇 배인가?「제주도보다 한 다섯 배는 큽니다.」다섯 배만 되나? 나는 열두 배로 알고 있는데. 아직 그만한 땅을 못 샀지?「지금 다섯 배는 구했습니다.」땅을 못 사지 않았어? 임자에게 사랬는데 안 사고 지금까지 밀고 나오잖아?「예.」남미에서도 제일 부자가 나예요. (웃음) 그래요. 개인으로는 그래요.

여러분도 지금 때가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이 농사지어 가지고 5천 세대의 한국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잘 짓는 농사를 남미에 가서는 한 사람이 현재의 과학적인 농사법을 활용하게 되면 5천 세대의 농토를 자기 개인이 농사지어 가지고 수확해서 판매할 수 있다구요.

이 한국 같은 데는 살 곳이 못 돼요. 헬리콥터를 타면 전부 산이지요? 평지는 안 보이더라구요. 그거 이번에 잘 구경했지?「예.」요전에는 여수에서 헬리콥터를 타 가지고 통영으로부터, 부산으로부터 이렇게 해 가지고 낙동강을 중심삼고 전부 다 이렇게 오는 데 두 시간 얼마 걸렸던가?「예.」두 시간?「두 시간쯤 걸렸습니다.」두 시간 한 20분 걸린 거예요.

다섯, 여섯 시간만 가지면 북한의 압록강에 가서 낚시질도 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백두산에 사냥 가자.’ 하면 말이에요, 순식간에 가요. 관심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그런 자연을 만들고 싶어요, 안 싶어요?「만들고 싶습니다.」

과학계 첨단의 위치에 서 있는 문 총재

그다음에 미국이 과학기술에 제일 첨단에 있기 때문에 첨단기술의 왕초 회사가 있으면, 내가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연결시킨 그 회사인데, 한 부분에 있어서 그 회사가 우주항공기술에서 첨단에 가는데 최고의 비밀을 갖고 있는 왕초 회사라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의 우주 망원경이 고장이 났어요. 나사의 천문대 올라가 가지고 우주를 측정하는 망원경이 고장나면 그것을 수리하려면 땅에서 올라가 가지고 12일 동안을 살면서 수리를 해야 되는데, 그것을 수리한 회사가 문 총재가 갖고 있는 회사예요.

선생님 바보로 다 알고 있지요? 나 과학을 공부했던 사람이에요. 헬리콥터, 통일산업도, 독일의 기계공장인 벤츠, 비 엠 더블유(BMW)의 라인 생산 원조 길을 만든 그 공장이 문 총재의 공장이고, 독일의 제일 가는 공장이 우리 공장인데, 이놈의 정부가 책임 못 해 가지고 나를 때려잡으려고 했던 거예요.

이제 창원을 다시 살리려고 내가 왔으니, 할 수 없이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에 편을 만들어 가지고 돌아올 때까지는 그 이상 해야 되기 때문에 헬리콥터 회사를 꽁무니에 달고 왔어요. 암만 자기들이 했더라도 일주일 이내면, 자기 비밀을 샅샅이 새로이 뭐 10년 아니라 일주일 이내면 조사해 낼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나 국방부나 이 사람들이 조사해 보고 ‘통일교회가 이거 하는데 하렵니까?’ 다 물어봤겠나, 안 물어봤겠나?

물어보고 이번에 곽 회장, 누군가? 주동문이 바른쪽에는 대통령 부부, 왼쪽에는 부통령 부부, 중간에서 사진을 찍고 대우를 받고 왕래한 통일교회의 책임자들이 됐다는 거예요. 이 나라의 누가 가더라도 그렇게 안 돼요. 대통령이 가도 안 되는 것이고, 뭐 국무총리가 갔더라도 못 만나요. 꿈같은 얘기지.

아시아를 살 수 있는 금고보다 귀한 ≪천성경≫

미국 대통령이 문 총재가 이번에 당선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고 말하면 누구 믿을 사람 사람 있어요?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로 알지. 통일교회 문 총재가 기성교회를 뭐 통일한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지. 그거 다 밑창에 구멍이 뚫어져도 뻥뻥 뚫어지게 누구든지 다 알게끔 통일교회는 못 당한다, 정부도 못 당한다, 중국도 못 당한다, 소련도 못 당한다 그러지 않아요?

그 난다긴다하는 패들 지금 미국에 가 가지고 4박 5일이지? 5박 6일이었나, 그때 미국에 간 게?「6박 7일입니다.」6박 7일, 일주일 동안 대가리가 번대머리가 돼 가지고 여기 송영석 모양으로 이 꼭대기만 남았지? 전부 새빨간 번대머리인데, 자기가 머리 많다고 자랑했던 사람들을 데려가 가지고 일주일 동안에 다 뻗게 만들었어요. 갔던 사람 중에 반대한 사람 있어?「없습니다.」한 마리도 없지. 한 마리라고 해도 없으니까 마리라고 욕해도 괜찮아요. (웃음)

여기 일본 갔다 온 것은 4박 5일이지?「예.」4박 5일에 반대하는 사람 한 사람이라도 있어?「없습니다.」꼭대기의 사람은 다 문 총재 편이 되게 돼 있어요.

아까 장 뭣이? 장 비서, 북한에서 온 장 비서!「황장엽입니다.」황장엽! 또 탈북 6천 명 사람이 일당이 돼 가지고 김정일을 돕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 정부까지 하게 된다면 김정일이 여기 와서 잘 살게 제주도 같은 것을 해서, 함경도보다 더 잘 해 가지고 내가 돈을 들여서 개발해서 잘 살게 해 주면 싸움하자고 하겠나? 배고프니 그렇지.

그때 이것(≪천성경≫)이 표적이 될 거예요, 이게. 알겠나? 자기 나라를 살 수 있는, 아시아를 살 수 있는 돈이 잠겨 있는 금궤예요, 금고예요?「금궤!」금궤가 아니고 금고! 그것보다 귀한 거예요.

여기 일본 사람은 원리원본 쓴 것을 보고 그때 2억 엔에 사겠다고 한 것을 내가 안 팔았어요. 그때 그걸 팔았으면 내가 얼마나 부자가 되었겠나? (웃음) 머리가 좋은 사람은 알아요. 유효원과 그 형님, 두 형님 동생이 이 책을…. 선생님이 원고를 시문서로 쓰면 몇 페이지 안 돼요. 한 70페이지, 70도 안 되고 한 60페이지밖에 안 되지.

그렇게 압축해서 써 놓은 것을 보고는 그저 콧물 눈물을 흘리면서 밤낮 이래 가지고 연구했다구요. 효원이가 얘기해? 이 년도 효원하고 결혼 안 했으면 과부로는 있지 않을 텐데, 안 맞는다고 해도 안 맞아도 좋다고…. 그래, 효원 씨가 ‘홀아비가 되어도 내가 홀아비 될 텐데 선생님은 상관하지 마소.’ 해서 ‘그래, 해라.’ 했어요.

그래, 요즘에 효원 씨가 와서 협조해? 응?「예.」어떻게 협조해?「그냥 느낌으로 같이 있는 것을 느껴요.」느끼기는 하지만, 얼굴을 대면해서는 협조 못 하지?

대전환식의 기록으로 ≪천성경≫을 남겨야

이거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자격이 없으면 도둑놈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특별한 날, 대전환식의 기록으로서 이것을 남겨야 돼요. 이거 하나에 얼마?「만드는 제작비 2만 5천 원입니다.」2만 5천 원이면 우리가 몇십만 권씩 이렇게 하니 2만 5천 원이지, 그렇지 않으면 한 5만 원은 들어가야 될 거라구요, 몇 권씩 만들려면. 5만 권도 안 되지. 이거 종이도 제일 좋은 것으로 했어, 가죽도 좋은 거고. 종이가 웃을 사람들, 보고 종이가 웃을 사람들이지. 요전보다 두께가 좀 두껍지?「예.」또렷또렷하고 말이야.

(≪천성경≫을 펼쳐 보이시면서 말씀하심) 여기는 777가정, 777가정은 세계를 대표하는 가정! 전체적으로 선생님 말씀을 다 집어넣었어요. 국가?세계관, 인류가 추구해 온 하나의 국가 세계. 1절은 뭐냐 하면 아담주의, 아담국가, 아담세계! 그리고 거기에 대한 내용은 다 골자가 맞게끔 썼다구요.

그거 보면 선생님이 머리가 나쁜가, 좋은가?「좋습니다.」열 시간, 20시간을 해도 선생님 말씀이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는 말들이에요, 이게. 효원이도 그랬지? 선생님이 자기보다도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했지.「아니요, 안 했어요. (사길자)」안 한 게 뭐 있어?

이렇게 암만 굴려도 괜찮아요. (≪천성경≫을 던지심) (웃음) 자동차를 타더라도, 십년, 뭐 일생동안 몇 대 갖고 다녀도 괜찮아요.

탕감혁명! 해 봐요.「탕감혁명!」양심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심정혁명!」그러면 나는 이제 저나라에 가서 그 준비를 해야 돼요. 탕감복귀지, 이상의 완성이 아니에요. 여러분들 꽁무니에는 몽고반점이 있어요. 하나님이 장손을 잊어버리지 않겠다고 하늘은 그래서 장손의 궁둥이에 맨 궁둥이에 반점이 생기게 했어요. 흑점이 생겼어요.

그거 다 끝났나, 이제? 어디, 그거 몇 장을 했나? 아까 3장을 했나? 이제 여자들을 잡아 가지고 안 하는 녀석은 내가 그저 볼기를 칠 거예요. 여자들이 앞장서야 되겠나, 남자들이 앞장서야 되겠나? 강정자!「여자들이 앞장서야겠습니니다.」어디?「한 페이지 남았습니다.」한 페이지? 빨리 그거 읽고 그만두자! 나도 배가 고파 온다! (웃음) 무슨 훈독회가 이렇게 길어? 이제는 이제 돌아올 때는 훈독회도 없어질지 몰라요. 여러분이 다 하는데 뭐….

선생님은 아들딸 교육을 다시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나라를 살려야 돼요, 이제. 선생님이 길 닦아 놓은 고속도로를 통해서 세계까지 연결해 가지고, 세계가 그 일을 해서 국가 국가 해방 석방을 위하면 하나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이론적인 면에서 모순 상충이 없는 결론이에요. 그런데도 못 따라가고 못 하겠다면 죽어야지. 벼락을 맞아 없어져야지.

너도 가만 보니까 이 인중하고 입하고 직선이 안 돼 있네.「원래는 직선인데요, 이게…. (김봉태)」(웃으심) 직선이 돼야 돼.「원래 직선이었습니다.」자! (훈독 계속)

기도! 잠깐, 길게 하지 말고. (이동한 사장의 기도)

자, 여기 나와서 노래나 하나 해라, 축하 노래! 축가! (이동한 사장 노래) (경배)

오늘 3?1행사 비디오 테이프 많이 녹음해 뒀을 거라구요. *

섭리 역사의 중심인 참부모와

책임분담? 탕감복귀 완성

(경배)「기관 기업체 직원들입니다.」서울에 있는 기관이야? 전국이 아니지?「예, 서울입니다.」

(≪천성경≫ ‘참효의 생활’ 편 ‘제3장 충효의 도리 2)대상의 마음을 읽고 참사랑을 베푸는 참충효’부터 훈독)

『……하나님은 충신 효자를 세워서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한을 사탄에게 넘겨주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한을 무조건 넘겨줄 수는 없었기 때문에 충신 효자를 세워 개인적으로 역사적인 고통의 길을 걷게 함으로써 그 한을 사탄에게 넘겨주려는 것입니다. 1963년 12월 20일』

그래, 그 절만 하고…. 그 뒤로 얼마나 남았어?「한 장 남았습니다.」응. 그것만 하고 쉬자구.

책임자라는 것이 중해

오늘이 며칠인가?「3월 2일입니다.」내일 모레가 무슨 날이야? 그거(천일국 정착 실현을 위한 전진대회) 연락해서 양창식도 들르라고 그래, 유정옥도.「양창식, 유정옥 오라고요.」「예.」3국의 대표는 참석해야 돼.

자, 그거 읽어요. 2분, 3분 남았어. (계속해서 ‘제4장 하나님에 대한 충효 1)하나님의 소망’ 끝까지 훈독)「끝났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한 양창식하고 그다음에 누구? 유정옥에게 전화를 누가 해야 되겠나? 누가 해야 되겠어? 곽정환!「예.」누가 해야 되겠나?「말씀 봉독을요?」전화하는 걸 누가 해야 되겠나 말이야.「예. 제가 하든지 아니면 송 총장이 하는 것이….」두 세 사람? 누가 그걸 할 거야? 책임을 누가 져야 되나? 선생님이 해야 되는 거야, 원래는.

그러면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는 분인 어머니가 해야 되고, 어머니 대신할 분은 누구예요? 그렇게 생각할 때 아들딸이 돼야 돼요. 아들딸을 대신할 수 있는 분은 누구예요? 없게 될 때는 가인세계는 인연을 못 맺는다 그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책임자라는 것이 중해요. 책임자라는 것은 책임을 졌으면, 곽정환이 비서가 있든가 누가 있더라도 전화해야 돼요. 여기서는 이제부터 송영석이 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곽정환이 하겠으면 얘기도 할 필요 없다구. 송영석이 하고, 그다음에는 효율이가 지금 선생님을 모시고 살면 효율이가 해야 돼.

선생님이 직접 모든 전달하는 전달 책임이라는 것은, 이 사람들이 못 했으면, 곽정환이 못 했으면 효율이가 먼저 해야 되고, 곽정환이가 못 했더라도, 송영석이 못 했더라도 효율이가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제1책임은 곽정환이고, 제2책임은 효율이에게 있는 거예요. 왜? 선생님의 직할권 내에 있다는 거예요. 직할권 내에 든 자는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만약에 곽정환이가 못 하고 송영석이가 못 하면 책임을 누가 하느냐? 누구한테 가야 되겠나? 효율이가 해야 돼요. 효율이가 못 하게 될 때는 선생님이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못 했으면 어머님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책임 소행이라는 것은 자기 계통을 중심삼고 절대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이런 기준을 알아야 돼요.

말씀에 대한 책임을 누가 져야 되겠느냐

오늘 말씀을 들었는데, 말씀을 천년만년 했댔자 말씀을 누가 받는 거예요? 말씀을 누가 받는 거예요? 선생님이 받는 거예요, 어머니가 받는 거예요? 누가 받는 거예요? 저걸 했으면 일생 동안 한 말인데, 혹은 55년 전 협회 세우기 전에 한 말씀인데 그 말씀을 누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저 말씀에 대한 책임을 누가 져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책임져야 돼요. 그다음에 누가 또 책임져야 돼요? 선생님이 책임지고, 하나님이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있으면 상하관계가 있고, 좌우관계, 좌우관계보다도 우좌관계가 있고, 그다음에는 전후관계가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지시할 때 누가 해야 되느냐? 부자지관계, 그다음에는 좌우라는 것은 부부관계,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자녀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전통이 돼 있다는 거예요. 역사가 달라지더라도 그 전통은 남겨져야 가정의 그 질서와 형태가 남아지는 거예요. 질서를 무시해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훈독회 열심히 하지 못하는 사람은 천국 못 갑니다. 저것은 부모님의 말씀이 아니라 하늘의 말씀이에요. 그 말씀 앞에 좌지우지 할 수 없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논리 위에 모든 것이 서야 된다는 통일교회의 원칙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그 위에 섰다 할 수 있는 자기들이라면 변명이 필요해요? 필요 없어요. 이러고 저러고 할 필요가 없어요. 이러고 저러고 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비판해야 되는 것입니다.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의 책임을 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책임 질 수 없으면, 할아버지가 병나서 못 하게 될 때는 아들이 해야 돼요. 아들이 안 될 때는 자기 아버지가 해야 되는데, 아버지가 안 될 때는 그건 손자가 해야 돼요. 빠를수록, 명령에 대해서는 빠를수록 답을 해야 돼요. 할아버지가 변소에 갔으면 변소 시간을 기다리기보다도, 기다리는 아들보다도, 기다리는 아버지보다도, 아들이, 손자가 나서서 그 내용을 즉각 해결해 줘야 전체 하늘이 볼 때 간격이 없게끔 답을 일시에 했다는 결론이 나와요.

훈독회 천번만번 참석해서 무슨 소용이 있어요? 오늘 아침의 말씀, 효자?충신?성인?성자, 효자?충신?열녀의 말을 얼마나 많이 들었어요? 그것이 여러분의 마음을 울려 가지고 심정에 부풀고 충격 받았다고 기쁘고 좋아할 수 있는 내용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그 말씀 내용에, 내가 그 말씀을 타고 놀고 있느냐, 말씀을 바라보고 있느냐, 말씀을 비판하고 있느냐? 말씀의 역사를 두고 볼 때 내가 두려운 입장에서 말씀을 했는데, 그 차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걸 중심삼고 나는 미치지 못했다고 자체에 대해서 자기 충고하는 마음이 있느냐? 천태만상의 차이가 있어요.

그러나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일반 타락한 사람은 천 번 들어도 그저 그렇고, 만 번 들어도 그렇고, 마음에 감동도 없이 그저 그렇다, 괜히 체면치레로 왔다 갔다 이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논 가운데 날아가는 새들처럼 짹짹거리고 자기 먹을 것을 찾아가고, 먹을 장소에 자기 상대와 새끼를 같이 만나겠다는 그런 입장에 있는 사람이 허재비를 몰라 가지고 주인같이 생각하겠나? 주인인지 아닌지 다 체크했기 때문에 ‘저건 허재비임에 틀림없다.’ 할 수 있는 입장에서 행동해야지, 오늘도 모르고 내일도 모르는 입장에 있어서 허재비 된 입장에서 참된 모습 모양을 취하게 되면 그 사람은 허재비 왕이 되는 거예요, 허재비 왕이. 그래요.

중(中)을 중요시하라

선생님은 매일같이 여러분보다 훈독회를 중요시해요. 내 자신을 비판하는 거예요. 저 말한 것이 수십년 전에 한 것이지만, 오늘도 그럴 수 있는 말의 주인이 돼 있느냐? 이게 문제예요. 천년사가 지나더라도 그 말한 데에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함부로 지껄일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 원리가 위대하다는 거예요. 억만인이 이 원리를 평할 텐데, 그 원리의 출발 기점과 원리가 표준 한 정상과 이루었을 때에 있어서 안착할 수 있는 그 실체와 어떤 내용이 돼 있느냐? 출발과 끝이 하나돼 있느냐? 끝과 출발이 과정과 하나돼 있느냐?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선생님이 상하관계를 말하지만, 중(中)을 갖다가 중요시하라고 하는 거예요. 상?중?하, 그다음에는 우?중?좌, 그다음에는 전?중?후인데, 그런 개념이 없어요. 위도 안에 있고, 가운데도 안에 있고, 아래도 안에 있어요. 자기가 어떤 자리에 서 있다 할 때는, 상의 자리에 서면 상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돼야만 되고, 또 하에 있더라도, 사람과 하나되더라도 상과, 하나님과 하나돼야 돼요.

그걸 무시하게 되면 뭐가 되는 거예요? 전통이 어디에 있어요? 자기에게 있어요? 그 전통, 그것을 무시해 가지고 자기가 전통이 대신 될 수 있어요? 위에도 못 미치고 중간에도 못 미치고 하에도 못 미치는데, 그게 뭐예요? 존재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어요? 상은 상대로 여러분 마음을 중심삼고 몸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마음과 하나되기 위한 것은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한 것이요, 하나님과 하나된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가 하나돼야 돼요. 일체가 돼야 되는 거예요.

마음은 뭐냐 하면 하나님하고 몸뚱이가 하나돼 가지고 하나가 돼 있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마음적인 기준은 위에 있고 몸적인 기준은 아래에 있어요. 그런 질서적 입장에서 구현된 자체가 어디 있는가를 몰라 가지고 내가 자랑하고 내가 뭐가 됐다고 인정할 수 없다 이거예요. 심각한 문제예요. 그 말이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습니다.」

상?중?하, 그래야 수직이 되는 거예요. 상하는 수직이 될 수 없어요. 그래, 중심이 뭐냐? 이렇게 될 때 무엇을 중심삼고 운동을 해요? 상을 중심삼고 운동해도 좋고, 하를 중심삼고 운동해도 좋아요? 그러면 하와 상이 상충해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데, 상을 중심삼고 이렇게 돈다면 하를 중심삼고 이렇게 돌면 어떻게 돼요? 이렇게 도는 것도 좋아하고, 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이 이걸 돌고 이것이 여기의 기어를 맞춰 가지고 도니, 반대로 도는 거예요. 하나님과 상이 하나된 입장에서는 반대로 돌더라도, 기어가 바른쪽으로 돌아가던 것이 거꾸로 돌아가도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디를 붙들더라도, 아래를 붙들고 아래를 거꾸로 이렇게 돌아 가지고 이렇게 돌아오더라도 하나되는 거라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중심을 중심삼고 논의하고 중심을 중심삼고 움직이고 운동해야지, 자기를 중심삼고 운동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어떤 자리에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어떤 자리에 있느냐? 자기 설 자리가 어디예요? 상이라고 다 좋은 게 아니라구요. 세상에 아래를 무시해 가지고 상이 되겠다는 건 미친 자식이지. 그런 존재는 도리어 없느니만도 못한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어느 집에 들어가게 되면 집이 그냥 그대로 구조적으로 시설된 것도 설비됐던 것이 반드시 중심이 있어야 돼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요전에 흥태가 와 가지고 독수리 두 마리 한다고 해서 어머니도 후원한 것이 그렇다구요.

독수리가 어디로 날아가는 거예요? 독수리가 먹이를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먼저. 먹을 것을 먹었나? 먹을 것도 하늘이 공유한 소유라면 소유할 수 있는 그 자체도 내가 어디에 있느냐 할 때, 가운데에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거 먹을 때, 독수리가 먹을 때에 그 독수리가 자기가 먹을 수 있는 것을 잡아먹더라도 더 큰 것을 위해서 나도 희생할 수 있어야만 천리를 통하는 거예요.

마음과 하나님이 하나된 것을 붙들고 몸이 하나되겠다고 해야

선생님은 그래요. 선생님 제일주의자가 아니라구요. 원리원칙이 있는 거예요. 중심 자리는 상하를 수습하고, 중심의 목적으로 갈 수 있는, 목적을 중심삼고 돌아야 되고 목적을 향해서 갈 수 있는 방향이 제멋대로 되어서는 안 돼요.

눈이 깜박깜박하는 것이 어떨 것 같아요, 이게? 같은 신경으로 이렇게 감게 될 때 이 눈 가운데를 중심삼고 하나될 것 같소, 위를 중심삼고 하나될 것 같소, 아래를 중심삼고 하나될 것 같소? 언제나 천년만년 자기가 사는 동안 가운데를 중심삼고, 이 중심선에서부터 깜박깜박 해야 돼요.

왜 그러냐? 눈알이 동그란데 동그란 가운데 있기 때문에 딱 그 중심이 돼야지, 이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하나 안 되기 때문에 맞지 않아요. 먼지가 이렇게 꼬리가 있다 할 때는 말이에요, 여기에 들어가다가 이것이 눈이 깜박할 때 못 들어갈 텐데, 아래로 해서 들어갈 수도 있고 위로도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딱 맞아야 멈추게 된다는 거예요. 그게 천리예요.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이 천리라구요.

이런 원리를 중심삼고 볼 때, 원리의 무엇을 중심삼고 보느냐? 골자, 골자! 골자, 해 봐요.「골자!」골자가 뭐예요? 여러분과 관계없어요. 타락한 인간은 그 골자와 하등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에요. 관계없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자기 멋대로 통일교회 원리를 낭독 잘 한다고, 참석 잘 한다고 원리의 내용과 일치될 수 있는, 하나의 핵의 자리에 섰느냐 할 때는 그렇지 않아요.

위를 누구보다도 기뻐하고, 위를 기뻐하기 전에 하나님을 대해서 기쁘면 누구보다 기뻐해야 되고, 슬프면 누구보다 슬퍼하고, 그래 가지고 가운데 자리에 서 가지고 위를, 내 양심을 대할 때 내 자신이 기뻐할 수 있는 존재가 됐느냐? 하나님을 대신해서 내 양심을 중심삼고 기뻐할 수 있게 됐느냐? 그다음에 몸뚱이를 중심삼고 기뻐할 수 있게 됐느냐? 몸뚱이는 있으나 없으나 한 거예요. 먼저는 마음이 문제예요.

마음이 하나님의 슬픈 동기와 기쁜 동기가 무엇인가 그것을 알고, 슬픈 동기가 있으면 슬픈 동기를 막기 위해서 내가 위가 필요한 거예요. 하나님, 위와 하나 안 되면 기쁨이 될 수 없어요. 상하가 서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을 이루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 자신이 중(中)에 와서 하나돼야 돼요.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도 별수 없이 중의 자리에 가서 하나되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원인이 이러면 결과는 이 원인의 자리가 아니에요. 딴 데여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목적을 완성하는 데는 여러분 자체의 마음 자리도 아니고 몸 자리도 아니고, 몸 마음이 하나된 자리를 통해 가지고 그것이 전통이 돼서 먼저 마음이 붙들고 영원히 살겠다고 하고, 그다음에 마음과 하나님이 하나돼 가지고 일체가 됐으면, 몸 마음과 하나님이 하나된 그것을 붙들고 몸뚱이가 하나돼야 되겠다고 생각을 해야 그 존재 실상의 원칙적인 기반이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마음의 뜻도 모르는 입장에 서 가지고 여기에 참석해서 이 말씀을 들을 때 그 가리를 잡지 못하게 된다면 그게 뭐예요? 무엇 때문에 와 앉아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마음을 더 깊이 알아 가지고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그 자리가 얼마나 위대하다는 것을 알고, 그 위대한 것을 중심삼고 오늘날 이 몸뚱이는 거기에 위배되는 존재예요. 천년만년 반대하는 거예요.

이 몸뚱이를 가지고 대가리를 내밀면 그것은 대가리부터 잘라 버려야 돼요, 꽁지보다도. 그럴 수 있는 생활을 무자비하게 해야만 마음세계와 하나님의 세계의 절대신앙 기준과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의 기준이 선다고 보는데, 그 일체도 안 된 자리에 마음도 공중에 떠 있고 하나님의 뜻도 공중에 떠 있는데 내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해 가지고 뜻이 이루어져요? 그거 미친 간나들이에요, 미친 간나들. 정신이 나가도 유만부동이라는 거예요.

하나님과 마음과 몸이 수직에 서야

상하 가지고, 상이 돼 가지고 구형운동을 할 수 있어요? 우주가 전부 달려 있는데. 원칙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중하와 마찬가지로, 우중좌가 있어요, 우중좌. 전중후가 있어야 돼요. 그러면 위에도 맞추고, 아래도 맞추고, 전체의 샤프트(shaft; 축, 굴대), 심보(心棒)에도 맞출 수 있는 것도 몰라 가지고, 앉아 가지고 내가 뭘 하러 왔나 막연해 가지고 그저 밥 먹고 똥 싸다가 들어와 가지고 그냥 그대로 가 가지고 그 자리에 있어서 훈독회에 참석했다고 말할 수 있어요?

중에 맞춰야 돼요, 중에. 그렇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이, 중이라는 것을 중요시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중이 돼 가지고 중 자체를 중심삼고 평가해야 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되고, 몸이 하나된 것은 하나님과 하나돼서 여기에 서게 되면 여기 와 가지고 제2단계에 마음을 중심삼고, 이 하나된 마음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중심대로 돼야지, 하나를 빼놓으면, 중을 빼놓고 어디에 정착할 거예요? 위에 올라가도 1도만 틀려도 억천만년 원해도 이루어지지 않아요.

골자가 어디 있어요? 여기 모이는 것이 뭐 선생님 때문에 모여요? 자기 마음세계의 패권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패권. 패권이라는 것은 승리한 모든 전부를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유아시대, 소년시대, 청년시대, 노년시대, 억만년을 중심삼은 원칙을 중심삼고 핵을 말한 것이지, 일시적이 아니에요. 어떻게 생각해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마음 자리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몸 자리라는 거예요, 몸 자리. 안 그래요? 그러면 하나님의 몸 자리와 하나됐으니 그 둘이 하나된 그것이 여기 옮겨오는 거예요. 마음 자리가 몸 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수평을 가지고 안 되니까 마음 자리 위와 아래, 상하에 연락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이중구조로 돼 있어요. 이중구조가 하나되는 것은 중심에서 하나돼야지, 여기 하나님 자체에서는 하나 못 돼요. 목적 기준에서 하나돼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완성도 하나님 자체에서는 못 해요. 마음의 상대, 몸의 상대, 3단계를 거쳐 하나님과 마음과 몸이 수직에 서야 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게 소생?장성?완성이면 이건 소생?장성?완성이고, 전후도 소생?장성?완성, 중앙에서 하나돼야 셋이 하나되는 거예요.

3대가 하나됐다는 것은 뭐냐? 어디에서 하나됐느냐 이거예요. 내 마음 자리와 하나님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된 몸 자리를 중심삼고 몸 자리가 하나님과 마음 자리가 하나된 그 자리에서 하나되는 그게 중심이에요. 상중하라는 거예요. 그걸 잊어버리고 있어요.

좌우라고 하는 것은 타락해서 그래요. 여자들이 뒤집었다는 거예요. 우좌가 돼야 할 텐데 좌우라고 해요. 전중후, 우중좌, 이것은 누가 먼저 맞춰야 되느냐 하면 마음이 먼저 맞춰야 돼요. 플러스 되는 마음이 먼저 맞추고, 마음과 하나돼 가지고 마이너스를 맞춰야 돼요. 마음과 몸이 하나된 그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존재의 현상이나 모습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타락이에요. 타락한 몸뚱이를 중심삼고 주장하는 게 타락이에요. 그것을 깨뜨려 버려 가지고 다시 창조해야 돼요. 재창조가 위에 있는 거예요. 재창조한다는 게 뭐냐? 공중에 붕 뜬 것이 아니에요.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상, 중을 세워 가지고 처리할 수 있는 내용이…. 이건 그렇게 주고받으면 크게 돼 있어요. 구형이 반드시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말씀한 것이 중을 모르는 것을 깨우치기 위한 것

그래, 360도 구형이 생기는 거예요. 구형은 어디로 가는 거냐? 이 심보(心棒; 굴대, 축)에 하기 때문에 가운데가 크는 거예요. 둥그래지는 거예요. 이론적인, 계속적인 그 결과가 옳다 할 수 있는 것이 어디 가서 엉켜 버리느냐? 자기 마음 자리에? 그건 지옥에 자꾸 떨어져 간다는 거예요. 공중에 떠 있어요. 공중에 떠 있는데 그것이 이동하지 않고 위를 하나 만들고 아래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돌아야지, 그렇지 않고 어디에서 하나돼요?

하나님에게서 하나된다면 타락이 필요 없어요. 복귀라는 말이 필요 없어요. 재창조라는 말이 필요 없어요. 하나님 마음 자리의 중심이 뭐예요? 인간을 지어서 사랑의 이상을 완성하기 위한 중심이 뭐예요? 하나님 자신이 아니에요. 상대를 중심삼고 연장해 가지고 연장한 그 마음, 개성진리체, 성상 형상의 마음 자리와 하나돼 가지고, 그래서 남자의 마음이나 여자의 마음이나 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서 상이 돼 가지고, 그다음에 하를 중심삼고 몸뚱이가 하나돼 가지고 영원히 그것이 중이 돼야 돼요. 상, 중이 돼 가지고 거기에서부터 안식이 벌어져요. 운동이 벌어진다 그 말이에요.

여기 뭘 하러 오는 거예요? 자기 자신을 연마하기 위한 거예요. 저렇게 연달아 모든 말을 듣게 될 때 이거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선생님이 철이 들어 뜻길을 나설 때부터 지금까지 같은 맥락에서 얘기하는 거예요. 상중하의 중을 모르는 것을 깨우쳐 주기 위한 거예요. 자기들 자리 못 잡았지? 자리 잡았나, 못 잡았나?

하나님을 중심삼고 핵심이 돼 가지고 중이 하나돼 가지고 이 둘을 작동시켜서 영향 줄 수 있는 내용이 되느냐, 자기를 중심삼고 신앙하는 관념적인 말을 중심삼고 이것을 크게 해 가지고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이냐? 어떤 거예요? 원칙을 중심삼고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된, 그다음에 몸을 하나되게 해서 영향을 미치게 돼 있지, 하나님의 마음 자리, 하나님 자신의 뜻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몸뚱이가 하나됐다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요. 마음을 움직여 가지고 몸뚱이가 움직이는 거예요. 암만 몸뚱이가 움직였댔자 안 움직여요. 그걸 혼동하지 말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일 모레 대회가 무슨 대회예요??「천일국 실현을 위한 전진대회입니다.」무슨 전진대회야?「훈독 전진대회입니다.」훈독인데, 4년 간의 전진대회예요. 천일국 5년을 중심삼고 5, 6, 7, 8, 4년이에요. 그러니까 중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중.

여러분이 중의 자리에 섰어요? 하나님과 하나되고 선생님과 하나됐어요? 선생님과 하나님하고 하나됐으면, 그게 마음 자리라면 선생님하고 하나된 마음 자리 앞에 여러분 몸뚱이가 절대신앙?절대사랑?복종할 수 있는 자리에 촌푼도 틀리지 않고 하나돼 있어요? 돼 있나, 안 돼 있나?「안 돼 있습니다.」절대적으로 안 돼 있어!

꼬리를 젓고 대가리를 젓지 말라는 거예요. 그 자체를 모르는 사람은 천년만년 저나라에 가 가지고 하늘 궁전 문을 통하지 못해요. 이 원칙은 불가변이에요. 변할 수 없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중심을 가지고 다니라는 거야, 이 미친 녀석들!

나 자신도 그래요. 이걸 듣게 될 때 내가 미진하면 회개해야 돼요. 너는 그렇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이제 무슨 왕권 즉위식 해 가지고 무슨 평화의 왕 네임 밸류가 있더라도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나님하고 하나됐느냐, 마음 자리에 하나됐느냐, 하나님과 마음 자리에 평화의 왕이 됐다는 왕을 중심삼고 몸 자리가 돼 있느냐? 그 중심을, 아래를 만지나 위를 만지나 가운데 헤쳐 보나 하나됐다는 원칙에 있어서 그 일체 된 감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는 나 자신 자리에 안착하려고 하느냐, 정착하려고 하느냐? 그것이 안 돼 있으면…. 일화(一和)예요, 일화.

일심?일체?일념?일핵, 순결?순혈?순성?순애, 일화가 돼야

보라구요. 일심?일체?일념?일핵, 그다음에 뭐라고? 일심?일체?일념?일핵, 그다음에 뭐라고?「일화?통일?안착!」하나예요. 하나돼야 돼요. 일화 되기 전에 뭐냐 하면 성이에요, 성. 이게 하나됐느냐? ‘이룰 성(成)’ 자도 괜찮고, ‘성 성(性)’ 자도 괜찮아요. 하나돼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돼야지요? 일심?일체?일념?일핵!

여러분이 일심?일체, 하나의 마음에 하나돼서, 일심 일체, 생각이 일념이에요. 이것(念)은 ‘이제 (今)’ 자 이제의 마음(心)이에요.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야 핵이 생기기 시작해요. 그렇지 않으면 핵이 안 생겨요, 핵. 핵이 안 생긴 것이 ‘이룰 성(成)’ 자, 또 ‘성 성(性)’ 자예요. 그걸 이루지 못한 남자 여자가 사랑이라는 것을 찾을 수 없어요.

성(性)을 중심삼고 순결?「순혈?순애!」순결, 순결 다음에 뭐예요?「순애!」아, 타락한 핏줄에 있어서 어떻게 애가 생길 수 있어요? 순결, 순혈?「순애!」핏줄이 생겨나야 돼요, 핏줄. 순결, 무엇이 순결? 순혈이 무슨 줄? 그다음에 순애가 무슨 줄? 핏줄을 갖다 대면 사랑이 나오고 생명이 나와야 돼요. 순애, 그다음에 뭐라고? 핵이 생겨요, 핵.

그래, 개성진리체는 영원한 거예요. 그것이 못 된 개성진리체는 떠돌이예요, 떠돌이. 마음대로 떠돌아다녀요. 하나를 중심삼고 돌지 못해요.

일심?일체?일념, 그다음에는? 핵이에요. 핵인데, 거기에 필요한 것이 뭐냐 하면, 순결, 순혈, 순애, 순애 있기 전에 순성이에요. 성 문제라구요. 성에도 소생 단계, 장성 단계, 완성 단계가 있는데, 타락했기 때문에 생긴 거예요. 성 하면 다 끝나요. 한 번으로 끝나야 할 텐데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거기에 맞추기 위한 것이, 성이라는 ‘성 성(性)’ 자를 맞추기 위한 것이 남자 여자의 오목 볼록을 맞추기 위한 성을 말하는 거예요.

순결, 순혈? 순애예요, 순혈이에요, 순성이에요? 남성은 몸 마음이 완전하게 하나돼야 돼요. 하나돼 가지고 순결해야 돼요. 결혼하기 전에 그걸 범할 수 없어요. 순결, 순혈, 그다음에 뭐예요?「순애!」성이에요, 성. 성을 지켜 가지고 결혼할 시간에 들어가 가지고 핵을 이뤄 가지고 둘이 하나돼야만 남자 완성, 여자 완성인 하나님의 대상적 존재가 출발하는 거예요.

그러면 소생 장성 단계를 거쳐가는 데 있어서 누가 그걸 가느냐? 하나님이 어린 시대와 마찬가지예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를 거쳐가는 거예요. 일심?일체?일념?일성의 완성은 몸 마음이 완전히 하나돼야 돼요.

몸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다는 것은, 타락한 인간에 있어서 영원히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없는데 결혼할 때 비로소 핵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핵이. 일심?일체?일념?일핵 그 위에 무엇이 오느냐? 순결?순혈?순성?순애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화(和)해야 돼요, 일화. 이래도 저래도 그건 영원히 하나예요. 거꾸로 돌더라도, 거꾸로 돌면 상대가 바로 돌아 준다는 거예요. 전기도 그래요. 엔(N)극 사이에 딱 하게 되면 중간에 서 있다가 같은 게 오면 돌기 시작하는 거예요. 중간에 있을 때 ‘우웅’ 소리밖에 안 나요. 마찬가지예요. 방향이 맞아야 되는 거지.

일심정착이 돼서 세계정착까지 돼야

그래서 우리 이스트 가든에 가서 보면 뭐라고 써 있어요? 일심정착(一心定着)이라고 돼 있어요. 정해서 안착했으니까, 안착만이 아니라 영원히 정했다고 일심정착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일심?일체?일념?일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핵의 성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 부부가 정착, 가정 정착, 국가?세계 정착하는 거예요.

일심, 하나님의 마음, 마음의 근본을 중심삼고 다 정착해야지요? 우주 완성할 때 정착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마음 가운데 일심이라는 것은 통일된 마음, 평화 통일된 마음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일심, 여기에 일체가 돼야 돼요. 그다음에 일념이 돼야 돼요. 일체가 돼 가지고 하나의 생각이 돼야 돼요. 그다음에 뭐라고? 순결을 중심삼은 성이 돼야 돼요, 성이.

이래 가지고 남자 여자가 비로소 일심?일체?일념?일핵을 중심삼고 성 관계를 함으로 말미암아 남자 여자가 비로소 하나되는 거예요. 핵이 하나되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를 중심삼은 구형을 보게 된다면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핵에도 그렇게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마음을 중심삼고, 남자의 마음, 여자의 마음이 달라요. 둘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대상적 몸과 같은 자리, 그 마음 자리에 부부 사랑의 근본이 무엇인가를 알고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모시고 하나된 그 가정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그 원칙을 중심삼고 전체가 하나돼야만 일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몸 중심삼은 남자 여자의 사랑을 중심삼은 일체권이 전체화하기 때문에 일화, 화해서 통일되는 거예요. 영원히 변치 않은 통일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안착하는 거예요. 그게 꿈같은 얘기가 아니라구요.

우?중?좌가 돼야지 좌?중?우 하면 안 돼

성도 소생 성을 뭐라고 그랬나? 소생 성은 구약시대 아니에요? 몸뚱이를 치라는 것 아니에요? 장성 성은 뭐냐 하면, 둘이 하나되어라 이거예요. 예수가 하나됐어요? 완성 성이 뭐예요? 하나되는 것 아니에요? 그 얘기 안 했나? 몸뚱이를 쳐야지요. 몸뚱이가 맞을 것을 동물을 대신 희생시킨 거예요. 아들이 맞을 것은, 예수가 대신 와서 피를 흘려 가지고 문을 연 거예요. 부모님이 와 가지고 완성 성의 기준을 중심삼고 축복의 만국화를 부르짖는 거예요.

그러니 소생시대에는 오목 볼록을 쓰라고 그랬어요, 쓰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거 쓸 수 있는 주인은 예수님밖에 없어요. 독생자! 장성적 성이에요. 장성적 성을 사탄이 지배했어요, 둘째 번. 그러니 사탄이 해와를 꼬이고 생각하던 생각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탈을 갖고 사는 사람은 장성 성, 완성 성의 곳에 도착할 수 없는 것 아니에요, 영원히?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야 돼요, 부모의 사다리.

부모님이 있으면, 이 사다리가 바른쪽은 선생님의 사다리고 왼쪽의 어머님 사다리가 약해서 찌그러지면 어떻게 되겠나? 그러면 전부 뒤집어 박아요. 절름발이가 된다는 거예요.

서양 녀석들은 여편네 말은 잘 듣지요? 하나님보다도 여편네 말을 잘 들으면 안 돼요.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여편네 말을 잘 들어야 구해 줄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구해 줄 수 없어요. 중요한 문제예요.

상, 중, 해 봐요!「상, 중!」좌우라고 하지요? 사탄이, 여편네가 먼저 나왔어요. 우?중?좌 해야 된다구요.「우?중?좌!」좌?중?우 하면 안 돼요. 여자들이, 한국 격언에 암탉이 울면 뭐라고?「집안이 망한다!」그거 맞는 말이에요. 계시적이에요, 그게. 한민족에 그런 말이 있어요.

서양 사람들은 여편네가 남편을 종같이 부리는데, 그것은 탕감시대가 왔기 때문에 그렇지. 1차대전 이전에도 마찬가지예요. 서양에 절대적인 남자 제일주의지, 여자 제일주의가 없어요. 그 관계를 말하게 될 때는 역사가 뒤엉켜 돌아가는 거예요. 뒤엉킨 것을 풀어야지요?

상하 좌우 하면 되겠나? 우좌라고 해야지. 여편네가 그릇됐는데 좋은 아들딸이 나올 것 같아요, 하나된다고? 안 나와요. 그런 아들딸이 나왔으면 그것을 중요시하고 나온 씨가, 또 다른 씨가 있었기 때문에 나왔다고 봐야 돼요. 하나 안 됐기 때문에.

씨를 가진 남자가 주인이 돼야

해와라는 것은 아담의 갈비뼈에서 나와야 할 텐데, 자기 갈빗대에서 나왔나? 그래 가지고 남자가 정자를 써 가지고 정자의 몸뚱이와 정자의 뼈와 정자의 씨가 돼 있지. 난자는 뼈가 못 돼요. 안 그래요?

한국 역사에 아들딸은 절대 아버지의 아들딸이라는 말이 맞는 말이에요. 요즘에 미친 자식들이 호주가 뭐가 돼? 서로가 호주 간판을 내붙이면 어떡하노? 아버지가 아들딸을 치리해야 되고 아내까지 치리해야 할 텐데, 아내가 마음대로, 아들딸이 마음대로 주인이 된다면 아버지는 뭐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뭉개 버리고 상(上)을, 전(前)을 다 뭉개 버리겠다는 것 아니에요? 그따위 생각을 하고 있으면 그거 망해요! 망할 패들이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어머니, 똑똑하게 알아보라구. 하나님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선생님보고 하나되라고 그러지 않아요. 그런 법이 없어요. 마음 자리에 남편을 중심삼고 하나된 후에 그 남편과 하나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천만인이 그렇게 믿고, 천만인이 그렇게 알고, 그렇게 모실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하늘땅에 하나의 왕권 즉위식이, 평화의 왕궁이 시작되는 거라구요.

그거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 얘기해 봐요. 여기 간부랬지? 통일교회 간부야? 무슨 간부야? 여자 셋 쓴 간부(姦夫)야? 그래, 사탄세계의 아들딸들이 어머니를 좋아하는 것은, 아버지보다 어머니를 좋아하는 것은 왜냐? 어머니를 통하게 되면 무사하거든. 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하거든. 그래 보라구요. 그거 전부 다 깨져 나가요. 그 후손은 이미 결판 받는 거예요. 아버지의 승낙을 받아야 돼요.

우리 집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신궁이, 처녀 아기를 보게 되면 같이 자라는데 아줌마보다도 아버지를 무서워하는 것보다 어려워해요. 마음으로는 좋지만 편안치 않아요. 편안치 않을 수밖에 없지. 자기가 받은 어머니와 같으니까. 몸뚱이로 연결돼 가지고 아버지의 몸뚱이를 받을 때까지, 그 열매를, 아들딸을 낳을 때까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돼요.

정자의 씨가 새로운 아들딸이지요? 그래, 아들이 먼저 나와야지 여자 먼저 나오면 어떻게 되겠나? 복귀시대에는 여자가 먼저 나올 수 있는 것이 되지만, 창조는 아담부터 창조했어요. 창조할 때는 두 몸이 하나될 것을 중심삼고, 오목 볼록을 중심삼고 창조한 거예요. 여자보다도 오목이 필요하겠으니 남자 볼록을 만든 거예요.

그거 누구를 위한 거예요? 여자를 먼저 위했으니 여자는 남자 앞에 굴복하라는 거예요. 그런 천리의 도리에 일치될 수 있는 것을 풀지 못했던 것인데, 억만년 그건 법이에요. 저나라에 가서 그 원칙에 일치 안 되는 사람은 하늘 보좌를 정면으로 대할 수 없어요. 위에 오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있으면 그걸 받아들일 수 없다는 거예요. 각도가 틀린 거예요, 각도.

상?중?하가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틀리기 때문에 그 각도를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자신의 미진하고 미비한 것을 자기가 충당하지 않으면 충당한 하나의 자리에 있어서 수직 자리에 대할 수 있는 사랑의 길을 영원히 모르는 거예요. 잘났다고 아무리 해 봤자 가 보라구요, 재까닥 걸리지. 알겠나?「예.」

상?중?하!「상?중?하!」그다음에 뭐예요? 좌우가 아니고 우?중?좌!「우?중?좌!」고쳐야 돼요. 습관이 안 돼 있어서 좌우가 되어 있기 때문에 우 하려면 생각을 해야지요? 우?중?좌, 우 하면 ‘근심 우(憂)’ 자, 여자들은 우 하려면 근심의 탈을 벗고 나서야 돼요. 해탈, 근심할 수 있는 불필요한 것을 벗어나야 돼요.

남자도 그렇지요. 습관이 돼 있지요? 곽정환도 습관 된 것은 고치기가 힘들지?「예.」세 살 버릇이 여든 살까지 간다 하는데, 그것도 왜 세 살이라고 그러고, 여덟 수를 딱 갖다 붙였어요. 한국 민족이 계시적이에요. 3수가 필요하고 8수가 필요해요.

그래, 열두 달의 새로운 정월에는, 천년 천년 새로운 해가 될 적마다 새로운 원단에는 어제보다도 낫기를 보고해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지난해보다도, 어제보다 오늘 나아야 된다 이거예요. 지난해를 보내게 될 때는 원단에는 금년의 표어를 세워 가지고 그렇게 가겠다고 해서 나을 수 있는 것을 바라는데, 또 지나고 보면 미진한 거예요. 거기에서 돌고비 하면서 수천년 걸려 가지고 해방, 해탈을 못 하는 인간세계라는 거지요.

사랑의 마음이 중심

사람들이 말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말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무슨 말을 해야 돼요? 아버지 말을 해도 안 되고, 어머니 말을 해도 안 돼요. 사랑의 말을 먼저 해야 돼요. 사랑 때문에 하나돼야지요. 자기라는 의식이 없어요. 사랑은 자기라는 의식을 해 가지고 상대를 대하면 하나 못 돼요. 수평도 안 되고 수직에 갈 도리가 없어요. 자기 관념이 없어 가지고야 되지.

사랑의 도리를 세우기 위해서 말을 하는 거예요. 사랑의 도리를 빛내기 위해서 오관이 있는 거예요. 사랑의 도리를 실천하기 위한 몸뚱이가 있고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나라는 것이 있어요. 나 하게 되면 몸 마음이 하나다 이거예요. 하나 안 될 때는 나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완전하지 못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몸과 마음의 중심이 있어요. 중심이 뭐냐 하면 뼈예요, 뼈.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의 마음이에요. 원리원칙의 마음이에요. 원리원칙을 떠나 가지고 무엇이 되겠나? 알겠나?「예.」

중, 해 봐요, 중!「중!」그게 중하다구요. 중요하다는 말이에요. 아래 위보다도 중요한 것이요, 전후보다도 중요한 것이요, 좌우보다도 중요한 것이에요. 그것 중심삼고 하나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껍데기는 왜 단단하냐? 세 꺼풀, 껍데기에 전부 다 운동하는 힘이 심보(心棒)보다…. 36만 볼트 되는 전기가 통하게 될 때 겉으로 가요, 겉으로. 안에 있는 고압선 길이가 4백 미터, 5백 미터 이렇게 된 것도 한강도 무난히 철탑을 거쳐서 건너가지만, 그게 구리가 아니에요. 구리를 씌웠지. 그게 강철이에요. 겉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운동을 하게 되면 힘이 여기에 받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겉과 안에는 핵이 있기 때문에 겉 앞에 끌려가지 않아요. 자동차도 바퀴를 끼울 때 핵에 갖다 해 놓았지요? 심보(心棒), 좌우를 통할 수 있게 그렇게 해 놓았지만 그것이 틀어지지 않게…. 그걸 조종하게 하는 것이 볼 베어링이에요, 볼. 기계에서 볼 베어링, 축을 만드는 것이 제일 힘든 거예요. 0.006, 1천 분의 6이 틀리게 되면 왕창 부러지게 돼 있어요. 갔다왔다하는 거예요. 제일 힘든 게 그거 아니에요? 그래, 볼 베어링을 싸고 돌아가는 거예요. 볼 베어링이 있어서 돌아가는 그것이 운동세계예요. 그것이 깨지면 축도 깨져 나가는 거예요. 원리원칙은 하나예요. 알겠나?「예.」

말씀을 중심삼고 다시 빚어 만들어져야

여러분 얼굴 중에 무엇이 중해요? 오른편 왼편 중요한 것이, 여기에서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수평이 돼 가지고 중심에 맞추지 않으면 안 보여요. 코도 그래요. 여기에서부터 공기가 갈라지는데, 여기서 공기가 갈라지게 되면 들어와 가지고 이거 중심삼고 이 중심 이 자리에, 콧등 여기에서 중심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코찡찡이가 돼요. 안 된다구요.

듣는 것도 그렇고, 보는 것도 그렇고, 입도 그래요. 인중을 중심삼아 가지고 길이가 같아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보면 이렇게 나와 가지고 요것 받아 가지고 여기에 늘어진 것이 있지요? 정상에서 다물고 있으면 여기하고, 입으로 들어가게 안 돼 있어요. 여기에서 해 가지고 여기에 금이 있다구요. 어떤 사람은 또렷하게 돼 있다구요. 그 금을 통해 가지고 물방울이 맺히게 되면 그리로 쏙 가서 이리 와 가지고 여기도 이리 해서 이리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여기가 뾰족하지 않아요. 똑바로 세워 놓으면 서게 돼 있어요, 중심을 잡으면. 모든 것이 중심만 맞으면, 딱 가운데 서면 선다는 거예요.

정선호도 설 수 있게 돼 있네.「고향에서 지금 통반격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응?「고향에서 통반격파….」통반격파도 이제 훈독회 해야 돼, 가정교회. 자기가 돼 가지고 가정교회를 해야지, 말씀을 중심삼고 안 돼 있으니 하나님이 창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말씀을 중심삼고 나는 절대 다시 빚어 만들어져야 된다 이거야.

저렇게 많은 말씀이 있는데, 한마디면 되지. 얼마나 많은 내용이 한 제목에 몇 장씩 나가면서 돼 있는데, 그거 전부 다 나를 깨끗이 완성시키기 위한 훈시의 말 아니에요? 선생님이 저 말을 지어 가지고 했겠나? 말을 느끼면서 했어요. 그 말을 생각만 하고 한 것이 아니에요. 몸과 마음이 느끼면서 한 거예요.

느끼면서 했다면 자기 마음대로 말한 것이 아니에요. 나도 공명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입이 열리면 말하게 돼 있어요. 훈독회 말씀이 세상의 유명한 작가들이 쓴 내용이 아니에요. 거기에 들어가면 벌써 마음이 훅 불어나고, 그것을 듣게 된다면, 한 시간만 듣게 되면 방향성이 재까닥 재까닥 들어맞는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그 취미, 그 흥분된 기분, 봄날이 되게 되면 아지랑이가 나서 벌, 나비가 춤을 추고 개미가 구멍에서 나오고 새가 노래할 때 자기가 자면서도 꿈 가운데, 비몽사몽간에 들어야 된다구요. 아지랑이 낀 햇빛 잘 든 자리에서 오버를 쓰고 앉아 자더라도, 그렇게 자는 사람은 한 시간 자더라도 밤에 자는 것보다도 더 깊은 잠을 잘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비몽사몽간이에요. 그걸 느끼면서 다 듣고 있는 거예요. 그 가운데서 만물이 전부 화동하는 그 경지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 취하는 경지가 언제나 그립기 때문에 가을날이 되거들랑 땅의 운기와 공중의 운기가 땅에 와 가지고 화합하는 데 하나되고 싶다는 거예요. 가을엔 그걸 거둬 가는 거예요. 뿌레기가 없어요. 냉정해요. 냉정하다구요. 그래, 구름도 높아지는 거예요. 봄에는 구름도 낮아지지요? 안개가 뭐예요? 구름이에요, 구름. 공중에 이렇게 안개 같은 것이 모이면 구름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오목 볼록이 중심

여러분 중심이 어디예요? 중이 어디예요? 내 중심이 어디예요? 눈이에요, 코예요, 입이에요, 오관이에요? 중심이 어딘지 모르잖아요? 그게 오목 볼록이에요. 오목 볼록이 뭘 하는 거예요? 가정을 생산할 수 있고 나라의 국민을 생산할 수 있는 기지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래,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걸 붙들고 영원히 살아야 돼요. 저나라에 가서는 사랑할 때 그것을 중심삼고 단장하고, 그 위하는 감정이 천지에 느낄 수 없는 그걸 느껴야 돼요.

타락한 여자들도 남녀관계에 사랑하던 그것을 꿈에도 잊지 못하고 남편이 없으면 밤잠을 못 자고 천장을 바라보고 혼자 눈물을 지어야 되고, 눈물짓는 그 남편이 없게 될 때는 여자도 바람을 피우는 거예요. 여자도 바람 피울 소질이 있나, 없나? 문상희! 남편도 없고 남자가 그리운데.「그래도 순결을 지켜야지요.」그 지키는 것은 원리를 알기 때문에 지키지, 타락한 사람이 지키는 걸 알아? 언제나 끝까지 주의해야 돼요. 그거 지키지 못하면 다 깨 버려요.

선생님도 뭐인가? 수절인가, 절개라고 하나? 뭐라고 하나? 지조라고 하나?「남자는 지조라고 합니다.」지조! 지조를 지켜야 되겠나, 안 지켜야 되겠나? 지켜야 돼? 안 지키면 깨져요. 깨진다구요. 깨져요. 선생님같이 이렇게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남편을 맞겠다는 여자가 있어요? 여자는 그게 영원히 불가능한 거예요.

선생님을 만나는 여자는 전부 다 선생님을 잡아먹으려고 그래요. 잡아먹는다는 게 뭐예요? 따먹는 것 아니에요? 뱀 구멍같이 벌리고, 여자의 이걸 벌리고 뱀 대가리 같은 남자의 생식기를 물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딱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도. 여자들 오래된 사람은 선생님을 사모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었어?

박노희 왔나? 안 왔나? 문난영!「예.」선생님을 사모했어, 안 했어?「했습니다.」그렇지. 박노희하고 선생님을 바꿀 수 있어? 어머니도 마찬가지예요, 어머니도. 3대가 그래요, 3대가. 3대가 안 그러면 복귀의 길을 찾을 수 없어요.

뭐 통고가 왔구만. 보라구. 뭐야?「예. 천안 가자는 얘깁니다.」응?「오늘 입학식이기 때문에 천안 가자는 것입니다. (곽정환)」아, 입학식이야 총장이 있는데, 이사장이 좀 늦게 가면 뭐래? 누가 그래? 그거 누구한테서 왔어?「아니, 가는 시간 때문에요.」시간이 몇 시?「일곱 시에 나가면 됩니다.」아, 이사장이야 열 시에 가면 뭐 어때? 몇 시?「아홉 시부터 예비모임 있고 열 시 반부터 입학식입니다.」그런데 뭐? 안 가면 어때? 입학 시험이야?「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복귀완성 할 수 있으려면 다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람이 돼야

알겠나? 네 책임은 훈독회 못 하는 사람들을 오늘 국진이 모양으로 갈기갈기 찢어 가지고 비판할 수 있는 책임이야. 여기 있는 사람이 국진이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좋아합니다.」국진이는 다 안 좋아하려고 그래요.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사기 치고 거짓말한 도적놈 사촌까지 들여다보는 거예요. ‘우리 아버님을 빨리 늙게 해 놓고…. 자기들같이 충성했으면 저렇게 늙지 않고 지금 싱싱할 텐데.’ 늙어서 지치게 돼 있어요. 오래 안 가 가지고 간다고 생각하니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자기 혼자 힘 가지고는 이걸 시정하기가 얼마나 고단해요? 좋다는 말이 나오면 누구는 좋고 누구는 나쁘다고 할 수 없으니 나쁘다는 결론이 제일 가깝다고 봤어요. 그거 문답식 하다 보니 묻게 된다면 묻기만 하고, 그다음에 또 답을 하려면 물음에 대해서 설명하려니까 좋고 나쁘다는 말이 필히 나오니 ‘책임자가 누구냐? 곽정환이 나쁘다.’ 하게 돼 있어요. 황선조가 나쁘다고 하게 돼 있고 말이에요.

책임지는 사람은 그런 거예요. 통일교회 사장 녀석들이 별의별 도적질해 가지고 망하게 해 놓고 그 책임을, ‘내가 책임 못 한 게 어디 있느냐? 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이렇게 됐는데.’ 그래요.

유종영도 그럴 줄 알지? 유종영!「예.」지금 당장에 어디? 자기 국가 메시아가 어디?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입니다.」인도네시아가 아니고?「예.」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말려 들어가서 없어진다 그 말이야. (웃음)「제가 지난번에 기쁜 보고와 슬픈 보고를 드리려고 했는데 슬픈 보고를 못 드려서 한번 드려야 되겠습니다.」야야야, 슬픈 보고는 드리지 말고 네가 소화하라구. (웃음)

소화해 가지고 ‘그건 그랬지만 나는 이렇게 돼 가지고….’「제가 소화하겠습니다.」그럼, 나한테 그런 슬픈 보고를…. 여자들이 선생님을 만나자는 사람이 천 사람이면 천 사람 다 마찬가지예요. ‘만나자, 만나자.’ 만나야 별것 없지. 자기가 이러이러했으니 용서해 달라고 해요. 내가 용서하는 대왕마마야?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이 용서하지.

그걸 용서하려면 보고해 가지고 용서받기가 얼마나…. 일 못 하고 기다리다가 죽어요. 기다리다가 답변이 영원히 안 되면 그거 기다리겠느냐 말이에요. 그러니까 안 만나 주는 것이 그에게 선한 것이고, 내 일에 도움되는 것이다, 그렇게 결론지었기 때문에 안 만나 주는 것이 선생님으로서는 잘한 거예요, 만나 주는 게 잘한 거예요? 만나 주면 자기들은 개인적 사정이에요. 전부 다 만나 준다면 수십억 여자들 한 차씩 만나도 부족할 것 아니에요? 앉아 죽으라는 말 아니에요?

강정자도 선생님한테 뭐 보고할 얘기도 많았지? 지내다 보니까 다 없어지지? 선생님 앞에 입이 딱 다물어. 그건 양심이 살아서 그래. 선생님한테 와서 얘기하려면 다 잊어버려요. 그 잊어버리는 사람은 복귀 완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똘똘히 잊어버리지 않는 사람은 가망이 없어요. 그 자리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구요. 그 이상 변화도 할 수 없어요.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돼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복귀 완성할 때 백년 가지고 안 돼요. 8백 년, 일생을 백년이라면 8수, 8백년, 9백년, 천년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 여자 2천년을 잡은 거라구요, 가정의 복귀를 위해서는.

가인이 아벨을 죽이지 않았으면 3대권 내에 복귀돼

알겠나? 중, 해 봐요, 중!「중!」절간의 중이 아니에요. 중요시해야 돼요. 하나님으로부터 마음과 하나님의 뜻과 하나돼 가지고, 이것이 수평으로 와서 내게 해 가지고 이것이 하나되는데 수평이 되면 안 돼요. 수직이 돼야 돼요. 여기는 상?중?하가 없어요. 여기는 상?중?하가 있기 때문에 수직이 돼야 돼요. 플러스 마이너스, 상현 하현이 생겨야 된다구요. 여기에서 상현 하면 상대가 없는데 될 수 있어요? 없다구요. 상대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 중이라는 것은 세 갈래, 세 갈래 이렇게 가 가지고 이 세 갈래, 셋이 합한 것이 씨를 보호해야 되기 때문에 껍데기가 단단하다는 거예요. 열매보다도 껍데기가 단단하지요? 전부 다 그런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그러면 탕감복귀의 중심이 뭐예요? 상?중?하에서 중이 빠져나갔는데 중을 찾아오기 위한 것이 구원섭리요, 탕감복귀인데, 그게 뭐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뭐냐? 창조성을 계승 받아야 돼요. 그다음에는 상속권을 계승 받아야 돼요. 책임분담 못 함으로 말미암아 창조성 계승이 끊어졌고, 소유권, 상속권이 끊어졌어요. 소유권이에요. 소유권이 없으면 상속 받을 수 없어요. 소유권이 끊어졌어요.

그거 왜 끊어졌느냐? 왜 끊어졌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창조성이 끊어져서 소유권이 끊어진 것이 아니에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이에요. 핏줄이 왜 달라졌느냐? 위를 부정하고 아래를 부정하고, 천사장과 사랑이 소유할 수 있는 윗 것, 아랫 것, 전후 좌우 다 점령해 버렸다는 거예요.

그 대신 상속권 계승, 소유권 계승도 잃어버렸고, 가인과 아벨이 아담가정에서 살육전을 벌였어요. 피를 흘렸다는 거예요. 그거 기쁜 거예요, 슬픈 거예요? 끔찍한 거예요, 슬픈 거예요, 기쁜 거예요? 끔찍한 대사건이 벌어졌어요. 피를 흘렸다는 거예요. 형님이 동생을 때려죽여? 그거 하나님의 창조 본성에 의해서 그랬겠나? 핏줄이 틀어졌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창조성 계승이 끊어졌고, 그다음에는 소유권을 받을 수 있는 미래의 계승이 핏줄로 말미암아 끊어졌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는 존재성도 없어졌다는 거예요. 창조성 계승과 상속권 계승이 완전히 끊겼다 이거예요. 가인이 가만히 있으면 말이에요, 아벨을 죽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으면 가인이 어떻게 됐을까? 3대도 못 가서 복귀하려고 했다는 거예요, 3대도 못 가서.

하나님이 복귀역사를 전부 다…. 하나님 자신이 기뻐할 수 있는, 창조성을 이어받을 수 있는 몸뚱이는 3퍼센트고, 3퍼센트가 아니라 100이 안 돼 있기 때문에 99.99퍼센트까지도 이것은 하나님에 가까운 거예요. 피를 보지 않았으면 혈통전환이라는 말이 필요 없어요.

전환이라는 것이 뭐냐? 아담가정에서 다 해결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담가정에서 해결 안 하고 역사 과정에서 해결하겠다면 하나님이 바보지. 점점 커 가는데, 아담가정에서 패했으면 패한 가치는 종족의 실패, 민족의 실패, 국가의 실패로 거쳐가는데, 소생?장성?완성 단계가 있으면 소생 단계, 만물적인 구약시대에 다 끝내야 되는 거라구요.

2천년 지내 가지고 축복해 줘 가지고 예수시대에 이스라엘 민족이 완성해 가지고 창조성 계승을 받을 수 있고 상속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이스라엘 민족이 됐다면, 갈라진 민족이 되지 않았다면 한 가정 3대권 내에, 80년, 120년 이내에 복귀된다고 보는 거예요.

탕감법은 알면 알수록 끌지 말고 일대에 끝내야

그러니 얼마나 기가 찬 일이에요, 이게? 하나님이 통곡하고 아담 해와도 통곡했겠나, 안 했겠나? 그래, 하나님도 통곡하고 아담 해와도 통곡했겠나, 안 했겠나?「했겠습니다.」했어요. 그러면 누가 통곡했겠나? 가인이 좋다고 춤 췄던 것이 아니에요. 좋아한 것은 천사장밖에 없어요. 가인도 아이고…. 아벨의 피가 땅에서 호소한다 하기 때문에 가인이 몰랐겠나? 알았는데 그걸 억제해 가지고 계속적인 마음을 갖게 한 것이 사탄 악마라구요.

사탄 악마는 뿌리까지 뽑혀져 가지고 날아가 버려요. 구름도 못 돼 보고 날아가 버릴 수 있는 신세가 되니 자기가 그 신세를 ‘인간 역사에 내가 사형을 받는 날은, 사형수로서 10년, 20년, 100년, 몇천년 후에 사형을 받는 것이 낫지, 당장에 사형 받는 것은 싫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래, 탕감법이라는 것은 끌지 말라는 거예요, 알면 알수록. 자기 일대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봄 절기에 했으면 봄에 할 수 있는 때가 제일 좋은 때이고, 그다음 여름 절기에 했으면 여름 절기, 가을 절기면…. 타락할 때 어떤 계절이에요? 어떻게 생각해요? 봄을 맞지 못했어요, 춘하추동의 봄. 봄을 맞아 꽃이 피고 다 열매 맺기 시작하면 사탄이 그 열매를 따 버릴 수 없는 거예요. 따 버릴 수 있겠나? 당장에 범죄 사실 때문에 원리원칙 체계에 의해서, 판도에 있어서 취소시켜야 할 하늘의 권한이 있다는 거예요. 둬두고 보질 않지.

지금까지 세상의 인류 조상들이 한 것을 재림주가 오기까지 보류예요, 보류, 보관. 별의별 패가 다 들어갔어요. 살인마의 후손도 들어와 있고, 일본 말로 야쿠자, 테러단의 후손이 다 같이 들어왔어요. 같이 들어와 가지고 경계선을 없애야 돼요. 교체결혼을 하라는 거지.

네 원수 원수들 교체결혼 해라 이거예요. 3대 교체결혼을 해야 바로 돌아온다는 거예요. 동물시대, 아들시대, 부모시대, 3대를 통해 가지고 몇 가정이 돼 있느냐? 3대를 거쳐서 열두 가정이 아니에요. 72가정, 120가정, 120만이 아니고 1천2백이 아니에요. 예수가 120이라면 오시는 재림주는 말이에요, 열에서 백이 됐으니 동그라미 셋이 돼야지요? 백에서 천, 만이에요. 천, 만이 되지? 1만 2천! 1만 2천 그때는 독신생활을 하라고 했어요. 상대가 되니 14만 4천이 되는 거지? 14만 4천 명이 부활한다는 거예요. 그거 완전수예요. 맞아? 곽정환, 계산이 맞아?「예.」

첫째 부활이에요. 지금 내가 첫째 부활의 14만 4천을 말했는데 세계 120개 국가, 200국가도 괜찮아요. 책임자를 전부 다 세울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 평화대사가 몇 명 되겠나?「세계적으로 5만 명이 넘습니다.」국회의원의 30배 하게 되면 얼마나 되겠어?

예수님이 100지파를 소화 못 했으면 재림주는 하나에서부터 100 실패하게 되면 영점으로 돌아가지요? 이것이 커 가지고 두 배 될 수 있는 이 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니까 14만 4천이 배가 되는 거예요.

국회의원이 얼마야?「한국은 299명입니다.」일본은?「일본은 5백 명이 될 겁니다.」그럼 평균적으로 몇 명이 되겠나?「평균은 크기에 따라서 다르지요.」14만 4천 명이 나 같은 사람, 부모님의 가정과 같은 가정이 돼 있으면 세계는 통일되는 거예요.

책임분담 완성과 탕감복귀 완성

그래, 여러분이 참부모 되라고 그러나, 종 되라고 그러나?「참부모요!」참부모를 상속해 주잖아요? 상속권 계승, 그다음에 창조성 계승, 상속권 계승을 못 했기 때문에 책임분담, 아담의 책임분담을 못 했다 이거예요. 책임분담이 달리 나온 것이 아니에요. 책임분담이라는 것은 결혼 못 했다는 얘기지요? 결혼해서 아들딸을 낳으면 책임분담, 창조성 계승과 상속권 계승을 해 가지고 분가해야 돼요, 분가. 그거 아니에요? 오늘날 탕감복귀라는 게 필요 없지요?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써 핏줄이 더럽혀졌어요. 에덴동산에서 죽지 않고, 피를 흘리지 않고 하나님의 조화 밑에서 안고 녹여낼 수 있었으면 말이에요…. 이게 낳자마자 형제끼리 싸워 가지고…. 해와는 두 형제를 낳은 책임을 져야 한다구요. 그래, 부모의 자리를 다시 찾기 전에는 창조성 계승권, 그다음에는 상속권 전수권을 찾을 수 없어요. 책임분담 완성했으면 탕감복귀는 필요 없는 거예요.

성경에도 가인이 아벨 죽였다는 것이 죄 된다는 얘기는 없잖아요? 있어요, 없어요? 부모의 대에서 타락을 중요시했지. 중요한 것은 그거예요. 가인이 아벨을 죽인 그 이상 무서운 것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것은 타락됐기 때문이에요. 아담의 책임이에요.

아담이 창조성 계승과 상속권 계승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집에서 살림살이를 하고 아들딸을 계승해야 돼요. 계승은 상속권만 계승하면 돼요. 창조성이 필요 없어요. 책임분담 완성이라는 말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아들딸만 낳으면 그냥 그대로 상속하게 돼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다 끝나는 거예요.

그 자리에 돌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 자리에?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책임분담 완성과 탕감복귀 완성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 중심이 뭐냐? 창조성 계승과 상속권 계승과 책임분담 완성할 수 있는 그 중심이 무엇이냐? 이렇게 돼요.

참부모 되기 위해서 나선 고생길

중심이 누구예요? 곽정환이야? 곽정환은 몰라요. 부모님밖에 없어요, 참부모님! 해 봐요.「참부모님!」참부모님 맞아요?「예.」참부모는 맞느냐 말이에요.「예.」그럼 여러분 생활이 참부모…. 참부모라는 말이 내가 얼마나 기분 나쁜지 몰라요.

참부모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선포하기를 ‘문선명이 이럴 수 있는 구세주다!’ 해야 돼요. 구세주가 되지 않고는 참부모가 될 수 없다 그 말 아니에요? 메시아다! 구세, 세상을 구하고, 종교권이에요. 종교권을 구하지 못하면 메시아가 못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이스라엘의 재림주다! 예수를 죽인 죄, 혈통을 재차 연장시킨 죄가 뭐냐? 예수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 못 되어서 그렇게 됐기 때문에 기독교와, 종교와 문 선생이 하나 못 되는 날에는 수난 길을 가야 돼요.

사탄의 자리가 소생, 장성 국가적 자리지, 세계적 자리가 아니에요. 세계적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문 총재는 세계적 자리를 가져왔기 때문에 문 총재가 입 다물고 가만히 있을 때는 잡아죽이지 못해요. 핍박도 못 해요. 내가 한국에 있어서 미국에 가기 전에는 어디 공식적인 회합을 했나? 가기 전에 어디서 한 번 공개 강연을 했어요. 그다음에는 공개 강연을 해 본 적이 없어요.

그래, 통일교회 돌아다니면서는 강연을 했지. 또 세계 어느 국가 돌아다니면서 통일교회 이름을 가지고 강연했어요. 강연할 자격이 어디에 있느냐? 예수님을 팔아야 돼요. 예수님이 강연하지 못한 것을 대신 강연해 가지고 세상 사람을 끌어오려니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 잡아죽이던 자리를 넘어설 때까지, 한국 민족이 통일교회 문 선생을 반대하던 고개를 넘을 때까지 천만 번 죽었다 살면서라도 고생길을 넘고 그 자리를 이루지 않고는 반대를 치워 버릴 수 있는 한계 기준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하려니 미국에 가서 기독교를 중심한 제2이스라엘권에 있어서 가정의 상속권을 중심삼고 일족을 남길 수 있는 종교, 이스라엘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까지 다 해 준 거예요. 그래서 14만 4천 명을 대표할 수 있는 종교인 대회, 모든 대회를 했어요. 일년에 제일 고비가 뭐냐 하면 백 열세 번을 했어요.

일년에 백 열세 번 했다는 것은…. 일년이 52주인데, 백 네 번이면 일주일에 두 번이지요? 그러니까 백 열세 번 했다는 것은 일주일에 두 번도 더 했다는 거예요. 13에서 4를 빼면 얼마야? 넷이 남나, 아홉이 남나? 아홉이 남지? 9수를 바로 넘어가야 돼요. 엄마! 들어갔다 나와요. 그거 다 탕감 수예요. 탕감 수라구요.

여러분의 생활이 참부모와 더불어 같이 사느냐

그래, 여러분의 생활도 선생님과 더불어 같이 살아요? 여러분도 같이 살아요? 아, 물어보잖아요?「모시고 삽니다.」모시고 산다는데 회개는 무슨 회개예요? 당당해요? ‘당신이 이룬 창조성은 나에게 계승해 줘야 됩니다. 상속 받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래요? 가인의 핏줄을 이어받았으니 아버지에 대해서도 원수시하고, 어머니에 대해서도 원수시하고, 형님, 동생에게도 ‘나는 필요 없다.’ 하고 부정할 수 있는 패들이 돼 있어요.

여러분이 고향을 버리고 나왔다고 해서 선생님의 고향을 중심삼고 환영해야 될 것 아니에요, 더 좋을 수 있는 고향? 선생님을 모시고 고향을 부정했으니 고향의 모든 형제 전체를 부정한 자리에 올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게 돼 있어요?

자기들이 선생님을 중으로 세울 수 있는 생활을 했느냐 그 말이에요. 선생님의 중은 뭐예요? 하나님과 하나되는 거지, 마음이 하나되고. 거기에 불평 불만이 있고 ‘하나님, 내가 낫습니다.’ 그렇게 생각 안 했어요. 천년 사연을 헤치고 들어가 보면 불효자식이요, 불충한 자요, 성자에 반대 되고 하늘나라의 왕자에 반대 되는 생활권 내에 있었지.

그 자리까지 넘어가기 위해서는 그런 자리를 주더라도 좋다고 털썩 받아서 먹을 수도 없고 삼킬 수도 없어요. 포켓에 넣을 수 없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사탄이 그 이상 주더라도 하늘을 대해서 그러니 하나님을 중심으로 아는 한 사탄이 자기 세계를 준다 하더라도 받을 수 없다 이거예요. 예수님도 사탄이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리라고 할 때 ‘사탄아, 물러가라!’ 하지 않았어요? ‘원리원칙에 있어서는 나한테 네가 이래라 저래라 명령할 수 있겠느냐? 이놈의 자식아!’ 하니까 도망가 버린 거예요. 그래, 그렇게 돼 있어요?

아, 미국 사람은 미국 옷 입고 다니고 말이에요, 영국 사람은 영국 옷 입고 다니고 그런데, 내가 미국에 가면 양복을 이렇게 입었으면 말이에요, 한국에서는 한국 옷을 양복보다 더 좋게 입고 살아야 할 텐데,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한국 옷 입어 봤어, 여기? 대님 맬 줄 알아? 여기 마루바닥에서 자지 침대에서 왜 자? 기도할 때는 꿇어 엎드려서 기도해야지. 그거 하라면 도망가고 싶지? 그것이 사고예요, 사고. 사고의 결과예요, 그게. 그걸 다 시정해야 돼요.

그래, 서양에 가 가지고 통일교회에 가고 싶어도 의자가 없어서 못 간다는 말을 내가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몰라요. 의자가 필요한 녀석들은 원리와 앉는 자리를 바꾸자면 원리를 집어치우겠다는 패들이에요. 그런 패들은 암만 와도 소용이 없어요. 그걸 극복해야지.

자, 중심 할 때는 자기들 생각이 중심이라고 선생님을 얼마나 평을 많이 했어요? 새로운 원리 할 때 얼마나 그랬나? 선생님을 몇 년 후에 믿게 되었어요? 아직까지 훈독회 말씀을 들으면 자기는 까마득하니 지옥의 밑창에 있다고 생각 안 해요? 오늘 효자?충신?성인 얘기를 하는데, 한 절만 봐도 그 가운데 갈 길이 다 있어요. 수십, 수백 절이 필요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뭘 하러 여기에 모여서 시간을 소모해요? 그렇게 안 돼 있기 때문에 계속하는 것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백 살 난 아버지가 일흔 살 난 아들을 대해서 ‘나가면서 차 조심 해라.’ 그래요. 백년 들으면서 그걸 싫어하는 녀석은 차에 치여 죽어요. 마음대로 가 보라지. 조심 안 하면 죽잖아요? 그 말 얼마나 원수라고 할 수 있어요? 아, 선생님이 여러분을 대해서 매일같이 이렇게 지적하고 잔소리한다고 그걸 싫어할 수 있나? 매일같이 자기 잘못했다고 하면 기분 좋아요? 며칠이나 계속하겠어요? 몇 번이나?

역사의 중심이 참부모

송영석!「예.」내가 뺨을 갈기고 가슴을 차면서 ‘이 자식아!’ 하면서 들이차게 되면 ‘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그 몇십 배라도 하면 좋겠습니다.’ 하고 받아들이면 용서가 다 된다는 거예요. 죽을 자리도 기쁨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부활의 권한을 다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매 맞고자 하는 자는?「살고!」아니야, 안 맞고! 안 맞겠다고 하는 사람은?「맞고!」‘맞고’지. 마찬가지 아니에요?

천리가 그러지 않으면 바로 잡히지 않아요. 이게 큰 사고예요. 내일 모레가 대회인데 나는 무자비하게 쇠망치로 대가리를 치고, 안 가게 되면 궁둥이를 배트를 중심삼고, 무슨 탕감봉이 문제가 아니에요. 궁둥이에서 피가 터져 나더라도 쫓아 버려야 할 텐데, 그걸 환영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녀석이냐? 몇 마리냐?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몇 마리냐?’ 하고 교주라는 사람이 공석에서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나?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우리 손자가 일기예보 하더니 웃네. (어머님)」오라, 오라! 아이고! 아야야! (신준 님을 어르심)「과자 먹어요. 과자 먹느라고….」과자, 과자!

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 나는 하나님 앞에 항의해 본 적이 없어요. 지금도 내가 영광의 평화의 왕이 됐다고 왕관을 쓰고 왕복을 입었지만 그것을 하나님 앞에 돌려주고 난 벌거숭이로 돌아가야 돼요.

그래, 상?중?하의 중심이, 통일교회의 중심이, 하나님의 섭리의 중심이 뭐라고? (신준 님이 옹알이하자) 답변하래, 이 녀석들아! (웃음) 자기하고 안 놀면 말이에요, 막 소리를 질러요. 내가 중심인데 왜 다른 사람하고 하느냐고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해 막 소리를 지르고 야단하는 거예요. 또 할머니 손이 이렇게 하나되라고 다 이러는데 할머니가 하나 안 되려고 야단이에요.「할머니한테 오겠다네.」그래. 또 할아버지한테 오고 싶지. 둘이 하나되기를 바라고.

「눈이 오지? 보세요, 할아버지. 밖에 한번 내다보세요.」오우!「흰눈이 펄펄 와요. 네가 맞았어. 그렇지?」(신준 님이 투레질을 하자) 이 사람이 ‘푸푸’ 하는 것은 아주 틀림없어.「관상대보다 정확해.」제주도, 울릉도서는 안 맞춰요.「그래, 엄마, 엄마!」입을 벌리고 좋다고….「아니, 길 떠나야 할 사람 있는데 보내 주시지요.」그래.「가세요.」

알겠어? 중심이 참부모인데, 참부모 말만이 필요하지, 구세주가 뭐가 필요하고 메시아가 뭐이 필요하고 재림주가 뭐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그거 다 거치고 나서야 참부모가 돼요. 참부모의 은덕을 상속해 줄 때 얼마나 고마워했어요?

「할아버지, 나하고 좀 얘기하면 좋겠는데. (어머님)」아야야! 내가 널 보면 말이야, 할머니 할아버지 싸움하고 나서도 얘를 보면 내가 웃어.「‘할아버지, 나하고 놀아요’ 그래.」하빠!「하빠 그러지. 하빠 나하고 놀아요, 그래.」놀자, 놀자, 놀자! (뽀뽀하심)「박수 쳐요. ‘곰 세 마리’ 좀 불러 줘요.」‘곰 세 마리’ 해 봐요, ‘곰 세 마리’. (‘곰 세 마리’ 노래)「박수해요, 박수.」(박수)「할아버지, 밖에 한번 내다보고 노래하고….」그만두자고?「예.」그래.

알겠어요?「예.」중심이 뭐라고요? 역사의 중심이 참부모예요. 여러분은 죽더라도 참부모 곁에 가야 되고, 참부모의 창조성 계승, 상속성 계승, 비참한 형제, 아들딸들이 싸우는 것을 보고, 삼촌들이 싸우는 것을 보고, 할아버지의 아들딸이 싸우는 것을 봐서는 안 돼요.

간부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내일 모레 선생님은 그것이 세계에 미쳐질 수 있게끔 말이에요, 동물세계도 쌍을 엮지 않고 성별할 것을 기다리고 보는 거예요.

아이고, 눈이 오면 눈싸움이나 한참 하자! 야, 참 좋다! 저렇게 천지가 복잡하고 뭐 복잡한 것을 다 흰 것으로 씌워 놓으니, 마음이…. 그래서 백백교가 생겨났어요, 백백교. 몸과 마음이 희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욕심을 버리고 가야 할 텐데 욕심을 품고 가다가 사람을 죽여서 역사에 제일 오점을 남겼는데, 내가 백백교 교주보다 더 나쁘다는 이름까지 짊어진 사람이에요. 나는 부끄러운 것이 없어요. 어머니 앞에도 그렇고. 어머니가 내가 하는 걸 모르는 게 있나? 가르쳐 줬는데 안 되기 때문에 문제지.

통일교회 지도자는 백과사전 같은 체험을 했기에 함부로 못 대해

아이고, 아야야! 누가 노래하자. 어디, 그 아줌마 안 왔나?「원주야!」박판남! 아까 보이던데?「방금 나갔습니다.」나갔어? 그다음에 그거 누구 있어? 위에 있는 사람 누구 있어? 저 뒤에 누구야? 거기 남자들! 꼴래미 앉은 남자들! 한 가지 묻겠는데, 신앙이 통일교회 신앙이 제일이야, 돈이 제일이야?「신앙이 제일입니다.」너희 신앙 기준이 안 돼 가지고는 돈도 가질 수 없어. 소유권이 도망가, 소유권. 안 그래? 그거 똑똑히 알라구.

자, 그래, 누가 노래 한번…. 잘하는 사람이 누구야? 보자, 보자, 얼굴을 보자! 이동 뭐야? 이동 뭣이?「이동한입니다.」한번 해 보자. 하나님은 양 치는 노래 그만두고 다른 노래 한번 해 보라구. 통일교회에서 저 사람을 출세시켜야 돼. (이동한 부사장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

그런 노래가 있나, 자기가 지었나? (웃음)「그런 노래가 있기는 있어요. (어머님)」「있습니다.」있어? 나, 그런 노래 한 번 더 들으면 좋겠네. 자, 얘기 한번 해 보자, 얘기. 간증 조금만 하라구. 10분, 15분 골자만 얘기해 봐.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제일 힘든 게 뭣이고, 내가 제일 좋아한 게 무엇인지 그것만 해 봐.

「제가 태어난 곳은 태백산맥 끝자락이 되는 경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아주 시골이고 그 마을 이름이 ‘밝을 명(?)’ 자, ‘집 대(垈)’ 자, 명대라는 마을이었습니다.」명태로구나.「예.」(이동한 부사장 간증)

「우리 가정의 5대 종손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가 저를 낳기 전에 딸을 셋 낳고 아들을 못 낳아서 계속 기도를 하고, 바위에 빌고, 해가 뜨면 해님을 보고 아들을 점지해 달라고 그러다가 저를 낳게 됐습니다. 어머니가 몽시에 곰이 한 마리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곰? 곰 고아 먹으면 맛있지. 고아서, 곰을 고아 먹으면 말이야, 고아 먹으면 맛있지. 자!

「제가 시골에서 외아들로 성장을 했습니다.」그 정성들인 무엇이 있어서 내가 ‘저 사람은 출세해야 된다.’ 했는데, 그렇게 말한 것도 그 무엇이 있어서 그랬어요. 이제 출세한다구요. (간증 계속)

「할아버지 안 들어온다고 소리치네. 15분 하라고 했는데…. 방에서 소리치는 것 못 들었어요? (어머님)」아, 그래. 난 또 우는 줄 알았지. 이 아기가 여러분 선생님을 다 점령하려고 야단이에요.「마무리해요.」

그래, 마무리는 말이야, 이 사람 이름이 뭐이던가?「송영석입니다.」송영석을 뒤에서 수꾸대로 궁둥이 쑤셔 대라구, 같이!「찌르겠습니다.」지방 순회도 하고 이제부터 훈독회를 본격적으로 할 수 있게 해야 되는데, 혼자서는 안 돼. 다섯 명, 일곱 명, 팔도강산에 여덟 명을 택해서 협조해 줘야 할 텐데, 훈독회 해 가지고 그 종족복귀 축복 완료한 사람들이 몇 명 나오느냐 하는 것을 들이댈 때 맨 처음에 있어서 말 안 듣던 사람들을 중심삼고 그 사람 쫓아내기 위한 사람들을 배치하려고 그래. 알겠나?「예.」

내가 여기에서 이동한이 출세해야 된다는 것이 그냥 한 것이 아니에요. 역사가 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협조하고 다 그래서 그렇다구요. 다 모르지만 말이에요, 신문사에 가서 그림자 모양으로 산다고, 어떤 면에서 보더라도 경험을 다 지녔기 때문에 여러분 앞에 무엇이든지, 교회 지도하는 데는 백과사전과 같이 체험했기 때문에 누구도 함부로 대했다가는 충고를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사람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들어 넘기고 웃고 넘길 사실이 아니에요.

또 중요한 것을, 선생님의 몇 가지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서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본부 자리라든지 중요한 요직에, 오늘 송영석이 새로이 출발하기 때문에 거기에 후임자와 같이 대신할 수 있게끔 되어 가지고 잘못하면 전화해 달라고 해서 작달을 해야 되겠어. 작달 알아?「예.」「송 총장 하는 일에 협력하겠습니다.」

협력도 하고 쉬게 되면 들이 죄기라구.「예. 세계일보에 가서 있었던 일은 다음 기회에 아버님이 기회를 주시면 제가 또 간증을 해 올리겠습니다.」15분까지 하라고 했는데 얼마야? 20분 넘었다!「30분 넘었는데?」엄마는 그 말을 듣고 또 감독하네. (박수)

자, 송영석, 기도 한번 해. 간단히, 길게 하지 말고. 신준아, 기도, 기도. (송영석 사무총장 기도) (경배) *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감사해요. 오늘 복잡한 내용을 전부 다 이해하기는 힘들다고 봐요. 문제는 나에게 모든 것이 책임지어졌다고 하면 돼요. 내가 다 해야 할 일을 갈라 가지고 하고 있다! 그러면 돼요. 그러면 몸과 마음이 사랑을 중심삼고 오관이 어떻게 하나되어서 움직이느냐? 몸 마음의 통일이에요. 그다음에는 가정을 중심삼은 3대예요. 할아버지 가정, 어머니 아버지 가정, 자기 가정, 그다음에 자기 손자 가정, 이 가정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내 몸 마음이 하나되고 가정이 하나되는 것이 문제

문제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하고 4대권, 즉 말하면 할아버지로부터 3대고, 어머니 아버지로도 3대고, 자기도 3대, 이렇게 되게 되면 4대권 3수, 4수가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것이 하나되어야 된다! 그러면 대수로 말하면 몇 대 되나요? 한 8대가 될 거예요. 촌수로 보면 한 대를 2촌수 잡으면 16촌 되는 사람들은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만 하늘나라 데려갈 수 있는 단위가 되는 거예요.

그래, 할아버지로부터 그다음에 대수로 보게 되면 4대를 연결하면 그만한 수가 될 것인데, 결국은 내 몸 마음이 하나됐느냐 하는 나의 문제요, 내 일족의 문제입니다.

거기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법이 보장할 수 있는, 헌법 이외 부처 법이 보장할 수 있는 법이 많아요. 여기 마이크면 마이크가 정상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공공단체는 어떠 어떠한 법을 통해서 이 이상 되어야 된다는 것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것이 법 관리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헌법을 중심한 부처 별로 법이 많아요.

전부가 설계하려면 거기에도 법과 원칙을 통해서 귀결된 거기에 맞게끔 모든 부처별 준비를 해야 돼요. 또 헌법 전체 확대하게 되면 세계까지…. 세계 부처 법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맞출 수 있는 내 자체에 속한 모든 전부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할 것이 아니고 전부 다 내가 다 혼자 할 것인데, 그것을 동족이 있으면 동족을 통해서 확대시키기 위해서 가정이 필요하고 종족, 민족, 세계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간단한 겁니다. 몸 마음을 통일하면 돼요. 몸 마음이 싸우면 안 됩니다.

부부 중심삼고 싸워도 안 되고, 일가족을 중심삼고 4대권, 3대권을 중심삼고…. 4대조면 하나님이 1대고 아담 해와가 2대고 아담 해와 아들딸이 3대가 된다면, 종적인 3대권을 중심삼고 횡적을 중심삼고 보면 선생님이 1대라면 여러분이 2대이고, 이것이 4수 단계에 가서야 열매가, 씨가 생기는 거예요. 가정의 씨는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나를 중심삼은 가족과 종적 편성의 사람들로 하여금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지식과 근본만 가졌으면, 사람이 모자라면 교육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내 일이니 내 몸 마음을 하나 만들고 가정을 하나 만들고, 내 나라예요. 내 나라가 타락 안 했으면 한 나라밖에 없어요. 그렇게 알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간단히 하면 되겠어요.

제일 문제는 여러분이 혈통을 전환하여야 된다는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참사랑, 참생명, 핏줄!핏줄,해 봐요.「핏줄!」일본 사람은 뭐예요? 핏줄을 뭐라고 해요? 게토우(けっとう). 서양 사람들은 뭐예요?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예요.

자기가 문제예요, 자기가. 죽는 힘을 다 하고 나는 언제나 제물의 단상에 올라서 가지고 만민들이 바라보는 가운데서 걸리지 않는 내 자리, 하나님이 바라고 천국이 바라고 지상의 60억이 바라는데 걸리지 않는, 법에 일치될 수 있는 자리만 지키고 가게 되면 천국이나 어디나 무사통과예요.

자, 그렇게 아시고 복잡하게 생각하면 곤란해요. 그래, 자기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일족을 중심삼고 이제 고향 돌아가는 거예요. 고향이 있기 전에, 나라가 있기 전에 세계가 있을 수 없으니까 여러분 각자가 천일국의 개인으로서, 가정으로서, 종족으로서, 나라를 지키는 국민으로서 하나가 될 수 있는 여러분이 되면 모든 게 끝나는 거예요.

자, 이제 말씀이 뭐냐 하면, 제목이 뭐든가요? 제목이‘하나님의 조국광복’이에요. 여러분이 조국광복 하게 되면 가정 제일주의, 종족 제일주의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조국광복은 하늘과 전체를 두고 말하는 내용이 되겠어요. 하나님의 조국광복!해 봐요.「하나님의 조국광복!」

자, 그러니까 이걸 이루는 데는 가정이 이루어지지 않고는 고향도 없고 나라도 찾을 수 없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역시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과 하나님이 원하는 개인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잘 들으라구요.

그 나라와 의를 찾아야

『사랑하는 축복가정 여러분,』가정이 문제입니다.『오늘 여러분은 천일국 5년의 뜻깊은 섭리적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대변천시대예요.『오늘 여러분은 천주통일 평화의 왕 대관 즉위식을 승리하신 천지인 참부모님을 직접 모시고 신천신지의 세계를 열어가고 있습니다.』지나가는 과정에 있어요.

『오늘 여러분은 전영계의 협조를 받으며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인 지상 천상천국, 즉 평화세계 창건을 위한 역군으로 불리움을 받고 이 자리에 달려왔습니다.』

천천히 왔습니까, 달려왔습니까?「달려왔습니다.」이 자리에 달려왔어요. 이게 출발입니다. 달려가는데 쉬지 말고 더 빨리 뛰어야 된다는 말이 있어요. 오늘 이런 말을 처음으로 하는데, 지금까지 가만 놔뒀지만 천천히 가서는 안 돼요.

『달려왔습니다. 본인은 오늘 이 뜻깊은 천일국 5년 3월달을 맞아 평화왕국의 본전성지인 이곳 천성왕림궁전에서 하나님께서 그토록 소망해 오신 ‘참하나님의 조국광복’이라는 제목으로 이 시대에 여러분이 필히 알고 실천해야할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잘 들으라구요.

『찾아온 새봄과 더불어』옛날과 다릅니다. 하나님도 봄을 맞이할 수 있는 때가 됐어요. 지금까지 하나님은 봄을 생각도 못 했던 분인데.『찾아온 새봄과 더불어 여러분도 오늘 마음 문을 활짝 여시고 후천시대의 봄을』선천시대, 후천시대, 그런 말이 있어요.『맞이하는 뜻깊은 날로 삼으시길 바랍니다.』오늘이 이렇게 중요해요, 이 대회가.

『여러분,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하나님이 예고하셨던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찾는 것이 오늘 우리 인류의 소망이요, 또한 지금까지 수천년 역사 과정을 살다 간 인간들에게도 소망이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될 것입니다.』영계에 간 선조들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러한 소망의 그 나라, 소망의 그 의가 어찌하여 우리의 최후의 목표로서 남아지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타락이 없으면 종교니 무엇이니 다 귀찮은 일이에요. 이놈의 타락이 뭐냐? 이걸 집어치워야 돼요.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와 그 의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하나님과 인간이 아무런 관계를 맺을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건 확실한 거예요. 타락하고 아들딸을 낳았어요, 타락하기 전에 아들딸을 낳았어요? 타락하고 낳았다는 거예요.

『타락으로 인해 하늘의 혈통을 상실하고 대신 사탄의 핏줄을 받은 사탄의 자식들이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사탄한테 얽매여 있어요. 『즉, 그 나라와 그 의의 중심인 참아버지와』참아버지를 몰랐어요·『참가정』참가정을 몰랐습니다.『그리고 그 참국가에 대하여 무지한 인간으로 전락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런 무지한 백성과 인류를 깨우쳐, 그 참아버지와 참가정과 참국가가 어떤 것인가를 가르쳐주기 위하여 지금까지 역사노정에서 수고해 오셨습니다.』그런 주인인 줄 몰랐어요.

『그래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는 것이 아직까지도 우리의 소망이요, 목표로 남아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계에는 현재 2백 개가 넘는 국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나라들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내 조국’이라고 정말 사랑을 받는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타락세계를 철저히 부인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다시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지금까지 6천년간 하나님이 섭리해 오신 목적입니다.』아직까지 해결이 안 됐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 당신의 나라를 찾는 섭리를 해오신 것입니다.』나라 찾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일이었다 이거예요.『그 나라가 협조 안 하면』지상에서 그 나라가 협조 안 하면『하나님의 인류복귀에 대한 뜻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된 종교를 중심삼은 참된 국가가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어느 한때를 맞이해 가지고 특정한 당신의 나라를 찾으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민 이스라엘 나라와 유태교를 중심삼은 섭리역사였습니다.』

우리가 소망하는 나라

『여러분이 소망하는 그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그 나라는 오늘날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와 같은 나라가 아닙니다. 이런 나라는 어차피 작별을 고해야 할 나라입니다.』없애 버려야 할 나라예요. 하나님 편에서 보면 작별을 고해야 할 나라입니다.『우리에게는 아직 하나님의 나라가 없습니다.』하나님의 나라가 없는데 하나님 아버지라 부르고 있다구요. 아버지 나라가 없다는 사실은 아버지 이름조차도 부를 수 있는 환경이 못 된 것 아니에요?

『나라 없는 사람에게는 본적지가 없습니다. 나라가 없으면 국적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입적할 수 있는 터전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세에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그 나라를 찾는 것입니다.』생각해 보라구요. 나라가 없습니다. 하나님도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있어야 비로소 천추만대의 우리 후손 앞에 고이 남겨 줄 수 있는 전통도 남는 것이요, 우리가 피땀을 흘린 모든 노력도 남는 것이요, 하늘의 수고를 축하할 수 있는 기념탑이 이 땅 위에 생기는 것이요, 모든 영광의 흔적이 이 땅 위에 남을 수 있는 것이지, 그 나라를 찾아 세우지 못하면 모두 다 허사가 되는 것입니다.』한번 해 봐요. 모두 다 허사가 된다!「모두 다 허사가 된다!」그걸 똑똑히 기억해야 돼요. 허사를 좋아할 사람은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모르면 후려갈겨서라도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 모두 허사가 돼서는 안 돼요.『“우리 가정은 참부모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나라를 지키는 가정이다.』자기만이 아니에요. 나라를 지키는 가정이에요.『따라서 내가 참부모님 앞에 효자 되고, 국가 앞에 충신의 도리를 해야 된다.”고 하는 신념을 언제나 갖고 살아야 됩니다.』여러분, 그런 신념을 갖고 있어요?

『우리들이 찾아가야 할 길은 진정 가고 싶은 길이요, 우리들이 찾아 이루어야 할 나라는 영원히 영원히 살고 싶은 나라입니다. 우리들이 가져야 할 재물은 천주적인 것인 동시에 내 것이요, 이 시대의 것인 동시에 과거의 것이며, 동시에 미래의 것이라고 보증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그런 자세를 갖고 있어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요.

『생각으로 이상향을 그리고 생활로 의의 법도를 세우면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나라가 있습니까?』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있다면 그건 미친 녀석이에요.

『없기 때문에 그 나라를 찾아 이루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 나라는 무슨 나라라고 했습니까? 이상(理想)의 나라, 통일의 나라, 평화의 나라입니다. 60억 인류가 한 가족이 되어 더불어 사는 나라입니다.』60억이 한 가족이 되어 산다는 것이 쉬워요? 문 총재 나 자신도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중심이 안 돼 가지고는 안 돼요.

『천주통일 평화의 왕을 우리의 참된 주인,』‘주인’이 아니고 ‘부모’예요. 부모로 고치라구요.『우리의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왕으로 모시고, 영원한 태평성대를 구가하는 평화의 왕국을 말하는 것입니다.』평화의 왕국에서 살아요? (박수) 감사해요.

『여기에는 가정도 협조하고, 종족도, 민족도, 세계도 다 협조할 것입니다. 영계까지도 총동원되어 5대 성현은 물론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도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협조할 것입니다.』

잘못할 때는 이제 병 주고 약 주고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잘못했으면 가만히 안 둡니다. 천상세계와 지상의 조상들과 후손들의 갈 길이 막히기 때문에 처단해 버려요. 공갈이 아닙니다. 그런 세계가 되나 보라구요. 기다려 보라구요.

『그리하여 몸 마음의 통일을 바탕으로 한 개인을 통일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까지 통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이야, 얼마나 놀라운 일이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나라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섭리의 뜻을 기필코 이 지상에 이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뜻이 이루어진 결과는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이 세계만민을 구하고 그들을 하나님이 전부 자녀로 주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섭리의 뜻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 지상에서 국가를 복귀하는 일을 자기 생애에 다하지 못하고 죽을 경우에 여러분은 영계에 가더라도 하늘나라에 속한 참사람으로서의 가치를 지닐 수가 없게 됩니다.』여러분이 영계를 몰라요. 영계는 있어요. 영계 전문가가 여기에 서 있는 사람입니다.

『지상에서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서 통치된 실적을 가지고 영계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본래 하나님의 창조기준이기 때문입니다.』창조기준에 벗어났기 때문에 큰 문제예요.

『여러분, 본인은 지금까지 일생동안 세상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할 수 있는 그 나라에서 죽어야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렇게 살다 가지 못하면 내 생애는 비참한 생애가 아니냐? 그러니 죽기 전에 그 나라를 찾아서 단 하루라도 그곳에서 살다 가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본인의 평생소원이 되었습니다.』

그걸 안 죄예요. 몰랐으면 좋았을 텐데, 안 죄예요. 아는 사람이 실천하지 않으면 책임추궁을 받는 거예요.

『그런 한 날을 위해서는 수천날의 희생을 투입하자는 마음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여러분도 그런 것을 염두에 둬야 될 것입니다.『모르는 여러분은 쉬더라도 나는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못 하면 외국인을 동원해서라도 해야 되고, 이 나라가 못하면 외국을 통해 포위작전을 해서라도 가야 하는 길입니다.』안 하면 안 돼요.

『이처럼 천일국 시대를 결실해 가는 하늘 길에는 실패가 있을 수 없습니다. 더 이상 사탄의 방해로 빚어지는 절충이나 연기 연장도 있을 수 없습니다. 완전 완결섭리는 글자 그대로 본인의 생애에서 섭리의 총체적 완결을 보아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평화왕국을 완성하고야 마는 대단원의 섭리입니다.』(박수)

『따라서 나라가 없는 자는 언제나 공격을 받게 됩니다.』내가 나라가 없기 때문에 핍박을 많이 받았어요. 시시한 깡패들 앞에도, 일본으로 보면 야쿠자라든가, 마피아 같은 패들한테도 사람 취급을 못 받고 공격을 받아 왔어요. 왜?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있으면 그런 것을 받겠어요? 재까닥 재까닥 법을 통해서 다 처리해 버려요. 법이 없으니까 재판을 못 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심판할 수 없어요.

『불쌍한 입장에 서게 됩니다.』그래, 불쌍한 사람이에요.『어이없이 당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게 됩니다.』그 고통을 잘 아는 대표자가 여기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즉 하나님이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나라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레버런 문의 문제만이 아니라 여러분, 여러분 가정과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여러분 자손, 여러분 나라 전부가 문제입니다. 정신 차리고 생각을 해 보라구요. 백번 천번 외우게끔 해 보라구요. 이런 틀림없는 체계적인 내용을 가지고 밝혀 줄 수 있는 내용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알겠어요?「예.」

본래 이상하셨던 참된 세계로 인류를 이끌고 나오시는 하나님

『우리가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하여 피땀을 흘리는 것은 결국 영원한 하늘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천추만대의 후손들이 길이 찬양할 수 있는 복지국가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여러분이 아니라 여러분 후손들이 잘살고 그 나라가 잘살고 인류가 잘사는 나라를 말해요.

『그 나라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직계 혈통의 자녀들이 천명을 받들어, 즉 하나님을 대신한 명령과 왕권을 가지고 치리하는 그런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거기에는 민주주의나 공산주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물러가야 돼요.『한번 형성되면 영원한 국가체제로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여러분 자신이 그런 나라의 백성이 못 되었다는 사실이 원통스러운 것이 아니냐는 말입니다.』즐겨 밥 먹고, 술 먹고, 춤추고, 놀러 다닐 수 있는 그런 수작을 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에요.

『그런 하나의 나라를 갖지 못한 것을 탄식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그런 나라에서 살지 못하는 것을 한탄해야 되겠습니다.』이런 말 처음 듣지요? 이제부터는 정신차려 가지고 이런 말을 기억해야 돼요.

『그런 하나의 불변의 주권을 찾아 세우지 못한 것을 우리는 회개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예수님이 올 때 ‘회계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했고, 세례 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했어요. 그 내용이 무엇인지 몰랐어요. 오늘은 내용을 똑똑히 가르쳐 주고 있어요. 아시겠어요?「예.」아시겠다면 손 들어 봐요. 망하지 않을 거예요. 안 든 녀석들은 망할 거예요.

연설자가 그런 얘기 하는 사람은 처음 만났지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지 책임을 지고 왜 강조하느냐 이거예요. 그래, 강조해도 후에 그렇게 되어 가지고 좋겠으니 강조하지 나쁜데 강조하면 내가 큰 죄인이지요.

『그러한 주권과 나라와 국토를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은 인류역사를 통해 주권국가들을 세워 나왔습니다.』이놈의 주권국가들이 원수가 되어 망해 버렸어요.『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수많은 백성이 희생됐고, 수많은 나라가 망했고, 수많은 주권들이 교체되어 나온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역사는 피 흘리는 전쟁 역사였던 것을 알고 있어요.

『그렇게 희생을 당한 수많은 사람들 중 하늘편에 있는 사람들, 혹은 하늘의 뜻을 위해서 희생당한 모든 애혼들은 어느 한때에 그런 한 나라, 그런 세계가 세워지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 틀림없습니다.』여러분도 그 나라 준비 못 하면 기다려야 돼요. 기다림의 설움, 기다림의 원통을 느끼지 못하니 세상 모르고 이렇게 살지요.

『인류시조가 타락한 후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신 것이 아니라, 사탄이 주관하게 된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쫓아냈어요, 에덴동산에서. 기성교회의 예수 믿는 사람들은 똑똑히 알라구요.『그러나 본래 이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 되어야 했습니다.』하나님이 됐어요, 안 됐어요?「안 됐습니다.」종교인들이 책임을 져야 돼요, 하나님이 그렇게 못 된 것을.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은 직계혈통의 자녀, 그 자녀들로서 구성된 참된 가정을 위주로 하여 종족과 국가와 세계가 이루어졌더라면 그야말로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세계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나라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가정이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개인이 되었을 것입니다.』개인이나 나라나 가정이나 근심이 없이 다 행복할 수 있지 않느냐 그 말이에요.

『그런데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이렇게 전체가 하나님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 있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의 역사요, 타락의 세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타락을 모르면 큰일나요. 타락한 세계라는 것입니다.『타락의 역사요, 타락의 세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알고 믿지 못하면 큰일나요. 통일교회 들어오면 몽둥이로 두들겨 패서라도 알게 해 줄 거예요. 다 도망가더라도, 한 사람 남더라도 씨를 받게 말이에요. 아, 나중에 나만 남겠구만. 하기야 우리 아들딸이 많은데 뭐.

『따라서 이 세계를 그냥 이대로 방치해두면 하나님이 창건하시려던 창조이상의 영원한 참사랑의 세계를 이룰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절대자이신 하나님은 본래 의도하셨던 창조이상을 실현시켜야만 본래의 권위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자리를 표준해 가지고 악한 세계를 수습하여 본래 이상하셨던 본연의 참된 세계로 이끌고 나오시는 것입니다.』그거 알아줬어요? 이 무지한 것들.

『이것이 타락한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섭리가 뭐예요?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 이상적인 나라를 찾는 거예요.

타락의 역사를 수습하고 연결시켜 나온 구원섭리역사

『그런데 이 땅에는 지금 2백이 넘는 타락주권의 나라가 산재해 흡사 국가 전시관을 방불케 하고 있지만 하나님이 소망하신 그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여러분이 살고 있는 나라는 다 망해 버립니다. 문 총재가 가르치는 그 길을 따라가면 살지도 모르지요.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인간이 모르는 가운데 역사를 통하여 시대를 섭리해 나오셨습니다.』‘고마우신지고’지요.『하나의 개체를 통하여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주관하고자 하는 소망으로 아담을 지었고, 또 완성을 향하여 키워 나갔습니다.』지금 아담이 실패한 것을 키워 나가고 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아담 한 사람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역사는 사분오열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수습하고 연결시켜 나오는 것이 구원섭리역사입니다.』종교 가운데 그걸 아는 사람이 있어요?

『아담은 모든 인간의 조상이기 때문에 아담 개인을 잃어버림은 전체를 잃어버림과 같은 것입니다.』그렇습니다.『따라서 이를 다시 불러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며, 다시 세워질 그 한 분은 사탄세계의 종족과 민족과 나라까지도 포기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자라야 합니다.』

이 세상에 미련을 가지면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뭐 평화대사, 무슨 뭐 엔 지 오(Non-governmental organization; 비정부기구), 국회의원? 알겠어요?

『다시 세워질 그 한 분은 사탄세계의 종족과 민족과 나라까지도 포기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자라야 합니다.』잊어버렸어요? 똥통 위에 서 있는 그 자리를 잊어버리지 않고는 영원히 불가능한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는 생명까지도 내어놓는 참사람이라야 합니다.』

참사람이 되었어요? 생명까지도 바쳐야 돼요. 예수님의 세 제자가 십자가에 돌아가는 예수 앞에 도망갔던 것입니다. 그를 믿는 후손들은 마찬가지예요. 기성교회 목사, 교회가 전부 다 죽더라도 뜻의 길을 가겠다고, 한 무더기에 죽더라도 죽음 길을 환영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좀 다를 겁니다. 내가 어리석어서 그렇게 믿는지 모르지만, 어때요? 통일교회 교인들,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입니다!」그래, 죽고자 하라구요. 안 죽겠다면 내가 죽을 자리로 몰아내 줄게요. 이게 웃을 일이 아닙니다. 심각한 사람이 이런 말을 심각히 통고해요.

『여러분, 모든 종교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공통된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요전에 천주교의 교령님이 통일교회 갔다가 쫓겨났다고요? 그 단체가 어떻게 되겠어요? 종교가 뭘 하는 거예요? 사기 쳐 먹는 거예요? 나는 한 번도 사기 친 적 없어요. 내 피를 팔아 가지고 구해 주려고 노력했어요.

『대표적으로 여러분도 잘 아시는 기독교의 역사를 예로 들어 한번 살펴봅시다.』

내가 종교세계의 싸움꾼들을 말리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얼마나 돈을 많이 썼는지 알아요? 기성교회의 비리 한 모든 것을 알아요. 내가 언론계의 왕초예요. 들이갈기게 되면 날아갈 것도 알면서도 입 다물고 있어요.

레버런 문은 언론계의 왕자입니다. 워싱턴 타임스의 창시자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주인이에요. 세계의 어느 나라도 무서워할 수 있는 조직을 갖고 있는 사나이예요. 허재비로 알고 있어요? 미친 사람으로 다 알았지만, 잘못 알았어요.

다시 책상을 바로 놓고 면경을 앞에 놓고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정당한 자세로써 하나님의 명령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여기에? 쓸데없이 할 일이 없어서 이런 세월을 보내고 있는 줄 알아요? 문 총재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공통된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여러분도 잘 아시는 기독교 역사를 예로 들어 한번 살펴봅시다.』이건 전부 다 잘 아는 얘기예요.

역사적 증거

『노아는 민족적인 환경에 처해 있었어도 거기에 속하기를 원치 않았고, 나라에 속해 있었으나 그 나라에 구애되지 않고 자기의 소망의 나라를 찾아 나갔습니다.』그것이 달라요.『소망의 나라를 찾아 세우기 위해서 그는 갖은 시련과 역경을 거쳐 나가야 했습니다.

노아에게는 친척도 있었고 민족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하나님의 뜻의 나라를 추구해 나갔던 사람입니다. 노아에게 바랐던 하나님의 소망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개인적 환경을 굴복시켜나가는 것이었습니다.』개인을 무시하고 가정도 무시해야 돼요.

『그가 춘하추동 하루도 빠짐없이 120년의 시련 과정을 넘는 그 고충이 어떠했겠습니까?』

기독교인들은 노아가 술술 소경 팔양경 외우듯 그렇게 다 한 줄 알지요? 그것은 몰라서 그래요.

『가정까지도 그를 버렸으나 노아는 그 어떠한 화살도 다 맞아가며 120년을 뚫고 나갔습니다.』

노아의 처자가, 아들딸들이 반대를 120년간 했다구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반대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반대 안 했다는 녀석이 미친 녀석이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전에 먹고 마신다면, 후에 모두 탕감 받아야 된다는 원칙을 노아는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잘못하면 벌받는다는 것을 알았어요.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를 세워 갈데아우르를 떠나게 했습니다. 하란이 자기들이 가서 살아야할 곳인 줄도 모르고 무조건 믿고 복종하는 마음 갖고 그곳을 향해 갔습니다.』

우상 장사 아들을 찾아 세우는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아브라함이 우상 장사의 맏아들이에요.

『사라는 바로왕에게 끌려가서도 결코 아브라함을 원망하거나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소망의 나라를 향해 가는 그들의 마음은 아무리 모진 핍박이 몰아쳐도 변함이 없었습니다.』고마운 일이지요.

『야곱을 보십시오. 그는 자기에게 내린 축복에는 소망의 나라와 민족이 약속되어 있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아무도 그의 강한 신념을 꺾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걍팍한 야곱의 장인 이름이 뭐라고요?「라반!」라반인지 양반인지 모르겠어요.

『이렇듯 뜻은 개인, 가정, 종족으로 넓혀져 우리의 선지자들은 점차 세계적인 소망을 걸고 나갔던 것입니다.』

뜻 있는 사람들은, 선한 선조들은 이렇게 나갔다는 거예요. 그보다 더한 것도 해 나가야 돼요.

예수님 중심의 섭리

『예수님의 생애는 어떠했습니까? 그는 유태민족의 불신과 이스라엘의 핍박으로 유랑하는 신세가 되었고, 마침내 십자가의 제물로 사라짐으로써 영육 아우른 소망을 다 이루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메시아는 하늘과 땅의 모든 장벽을 허물고 하나로 통일된 나라를 찾아 세워야 할 사명을 가지고 오시는 분입니다.』

종교인들이 세상의 담과 국경을 허물어 가지고 하나되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전부 다 도둑놈이에요. 사기꾼들이에요.

『이 타락한 땅을 중심하여 구성된 이념국가는 망해도』그건 망해야 돼요.『천륜이 요구하는 이념국가는 기필코 세워져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겠어요?「예.」(박수) 한 집안에 있어서 장사해서 몇 푼 번다고, 몇 억 돈 얻었다고 좋다고 감사할 것이 아니에요. 그건 다 흘러가고 말아요. 다시 한 번 말해요.

『이 타락한 땅을 중심하여 구성된 이념국가는 망해도 천륜이 요구하는 이념국가는 기필코 세워져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뭐예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주인이 되는 것이에요. 이러한 이상국가를 형성 못 한 것이 하나님의 실패니 그 뜻을 이뤄야 돼요.

『아담을 중심하고 바라시던 하나님의 소망은 아담 개체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아담을 중심한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나라와 세계를 이루는 것이었습니다.』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다 이루어지는 거예요.

『메시아가 그토록 이루려고 목적했던 나라가 이스라엘의 불신으로 깨어졌을 때 이스라엘은 망했습니다.』

2천년간 나라가 없어 가지고 지내다가 히틀러에 의해서 6백만이 희생됐다는데, 6백만이 아니에요. 종교인들 하게 되면 1천2백만이 넘는다는 거라구요.

『따라서 다시 오시는 재림주님에게는 아담을 완성시키고 메시아의 사명을 완성시킬 책임이 있습니다.』뜻을 못 이뤘어요.『그분에게는 아담을 완성시켜 아담을 중심한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완성시킬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도와줄 책임이 있어요. 돈 있으면 돈을 내고, 권력이 있으면 권력을 다 바쳐서 이 일을 해야 돼요. 그렇지 않은 것은 장물구매, 주인 것을 도둑질 해다 팔아먹고 나눠 가지고 살겠다는 역적들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통해 때에 맞추어 중심인물들을 지상에 보내어 절대적인 하나의 국가를 세우기 위한 일을 진행시켜 나왔지만 번번이 그들이 실패했습니다.』모르니까 실패했어요.『그러면 또다시 의인을 찾아 세워 그 일을 경영시키고, 추진시키고, 성사시키기 위해 애써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복귀섭리역사였던 것입니다.』하나님이 하는 일입니다! (박수)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이 내 개인을 희생시키더라도 감사해야 되고, 또 내 가정과 종족, 민족, 나라를 희생시키더라도 감사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권력을 좋아하는 정치가, 돈을 좋아하는 도둑놈들은 그거 다 망하는 거예요.

『그런 나와 그런 나라가 나타나야 새 세계는 수습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나라와 모든 것을 희생시키더라도 뚫고 나가겠다는 그러한 나와 그런 나라가 나타나야 새 세계는 수습되는 거예요. 평화의 세계는 영원히 안 와요.

『그러나 개인이 아무리 희생되더라도 그 나라가 세워지지 못하면 개인의 희생은 물론,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의 희생까지 또 다시 계속되는 것입니다.』

천년만년 되풀이하는 거예요. 여러분, 한국이 어렵다고 끝날이라고 하지 말아요. 그 세계를 못 이루면 천년만년 연장되는 거예요. 쪼들리고 쪼들려 가지고 뼈만 남더라도 그걸 구해 줄 수 없다는 거예요.

영적으로만 나라를 찾으신 예수님의 비통함

『여러분, 오늘날 여러분이 이 땅에 태어난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나라와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하나님이 지금까지 섭리하시는 목적도 그 나라와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주권 없는 나라의 국민은 불쌍한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불쌍해요. 통일교회가 불쌍해요. 하늘이 지켜서 미래의 길에 고속도로를 깔고 차까지 만들어 놓고 기름을 넣고 운전만 배우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께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이런 것을 다 알면서도 중요한 건 다 빼 놨어요.『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기독교 신자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이런 내용이 성경 마태복음 6장에 있는 거예요. 그건 빼놓고, 자기 욕심을 중심삼고 개인주의 편에 서 가지고 자기의 이익, 가정의 이익, 일개국의 이익, 유엔에 가 가지고 그 놀음 하는 것들은 망해야지요. 망하게 돼 있어요.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1-33)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 앞에 하나님을 대신한 하나의 실체로서, 하늘의 혈통을 대표할 수 있는 분으로서 예수님을 이 땅 위에 보내셨던 것입니다.』쫓아 버리고 죽여 버렸어요.

『즉 예수님은 이 땅 위에 제일 처음으로 하나님의 역사적 소원을 성취해 드리기 위해 오신 분이었던 것입니다. 4천년만에 비로소 그런 입장에 세워진 아들로서』독생자라 했지요?『유태교를 중심하고 요셉 가정을 통해 나타난 참된 씨로서』몸 마음이 하나되고, 가정이 하나되고, 종족이 하나되는 씨로서『이 땅 위에 세워진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예수님에 대해서 불쌍하게 알고 박수 한번 해서 용서를 빌어요. (박수)

『그러나 이때 사탄편은 벌써 국가들을 세워 하늘편을 공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늘편에서도 완전한 발판의 국가적인 기준이 있어야 했습니다.』선민 이스라엘이 그 놀음을 못 했어요.『그래서 하나님은 악한 세계에서 하나의 나라를 편성하기 위해』여러 가지 꿰매 가지고 맞춰서『편성하기 위해서 4천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왜 기독교의 교파가 많아요? 편성을 누가 할 거예요? ‘편성’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악한 세계에서 하나의 나라를 편성하기 위해서’ 절대신앙, 절대사랑, 그랬으면 일시에 편성해 가지고 원하는 대로 다 목적지에 갈 텐데 그렇게 안 되었으니 문제가 됐어요. 여러분들, 이상천국, 평화의 왕국을 아무리 바라도 이 원칙에 편성될 수 있는 것이 되어 가지고, 어느 맨 막내 꼴래미에 끼든가 중간에 끼든가 대가리에 가 끼든가 어디도 개의치 않고 그 줄에만 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전부 다 머리에 끼기를 바라지요? 도둑놈들!

『여러분, 예수님은 이 땅 위에 나라를 찾으러 오셨습니다.』나라를 못 찾고 간 예수님이 얼마나 비통해요?『하나의 나라를 찾으러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늘이 그토록 수고하여 준비했던 이스라엘과 유태민족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를 영육 아울러 찾지 못하시고 영적으로만 찾으셨습니다.』

기독교 신자는 신부인데, 아랍권을 중심삼고 모슬렘 지역이 출애급을 한 사람들이 열두 지파로서 분깃을 받은 지역인데, 그것을 왜 잃어버렸어요?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동양에서 유교, 불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동적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되어서 중동 그 지역을 중심삼고 로마 지중해 연안을 중심하고 통일해서 통일 왕이 될 수 있는 준비한 것을 누가 다 깨뜨려 버렸어요? 종교 믿는 패들이에요. 이놈의 종교가 원수예요.

잃어버린 실체의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이 재림사상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는 이 땅 위에 아직까지도 실체의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실체의 나라가 있어요? 예수가 그렇기 때문에 다시 와야 돼요, 실패했으니까.

『이것은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대해서도 ‘사랑하는 내 조국, 내 사랑하는 민족’이라고 부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무슨 종교, 무슨 종교 하는 것들은 나중에 하늘나라에 가 보라구요. 복닥 불이 날 거라구요.

『아직까지 하나님 나라의 터전이 이 땅에 세워지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니다.』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도 이렇게 외치고 있어요. 그래서는 안 된다고, 망한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기독교인들은 나라 없고 주권 없는 백성과 같은 입장에 떨어져 어디를 가나 죽임을 당했던 것입니다.』

왜 그렇게 어디든 쫓겨 가지고 피 흘리고 다녀요? 로마에 가서 카타콤을 가 봤어요? 4백년 동안 얼마나 비참했어요?

『순교의 피를 흘림으로써 발전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심은 기독교이니 그렇게 순교의 피를 흘려』탕감하지 않으면『거두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종교는 핍박받아야 발전하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도 그렇지요. 세계가 반대하고 죽고 살고 별의별 짓 다 했지만 통일교회는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피를 흘리며 박해받던 시기는 끝났지만 그것이 그대로 죽어 없어지지 않고, 기독교의 영적 기반을 중심삼고 잃어버린 실체의 나라를 세계적으로 찾아 이루기 위해 그 나라를 흠모하고 주님을 고대하며 나온 것이 바로 재림사상입니다.』

재림사상, 여러분이 뭐 천국나라에 가서 천년…? 꿈꾸지 말아요. 나라를 찾기 위해서예요. 나라를 못 찾았어요.

『사랑하는 축복가정 여러분!』축복가정 여러분!「예.」손 들어 봐요. 뭘 하러 왔어요? 하나님의 고향과 조국을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서, 그 길을 위해서는 무슨 희생이라도 감수하기 위해서 모인 패들이 통일교회에 온 선각자들이다 하는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박수! (박수) 하나님 앞에 하는 거예요.

『흠모하고 주님을 고대하며 나온 것이 바로 재림사상입니다.』

허공을 바라보고 재림주가 오기를 기다리는데, 억만년도 그러다가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이제는 세계 유엔을 키워서 가는 길을 막아 가지고 한 곬으로 ‘뒤로 돌아서’ 명령할 수 없거든 소망이 없어요. 다 실험 필한 존재들이에요. 난 똑똑한 사람이에요. 섭리사관을 꿰뚫어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기도해 봐요. 오늘 저녁 ‘문 총재 망령된 말을 했으니 하나님 데려 가소!’ 뭐 몇억만 년 기도해도 웃어요, 웃어. 철부지한 유치원생으로서 대학원 학생들과 박사 코스를 지도하는 지도교수와 같은 자리에 선 것을 뭐 이단이에요?

이단은 자기가 모르는 일을 하니 이단이지요. 이단이 뭔지 모르고…. 예수도 이단 괴수 아니에요? 바알세불이 붙었다고 하지 않았어요? 뭘 잘났다고 하고, 자기들이 심판주가 됐어요? 이런 얘기를 안 하려고 하면서도 내 입이 벌리고 말하니까, 말한 것을 실례가 아니고 여러분이 충고로 알고 받아들이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알겠어요?「예.」그래, 용서하시는 의미에서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고마워요.

섭리적 책임을 완수해야 할 축복가정

『사랑하는 축복가정 여러분!』박수 받았어요. 자, 이제 결론에 들어가겠습니다.『이제는 인류도 후천시대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천운을 받고 있습니다.』이게 무슨 말인지 나도 잘 모르겠어요.

『그 숱한 불신과 배신의 소용돌이 속에 시달려온 이 지구성에도』이 레버런 문에도『이제는 신천신지가 열리고 있습니다.』아멘! (박수)

『천일국 5년의 봄이 뜨겁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모든 축복가정들이 분연히 일어서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일어서! 분연히 일어서라구요. 일어서 보라구요. (기립박수) 고마워요. 앉아도 괜찮아요. 고마워요.

『천일국 창건을 위한 종적 아벨 위치에』이거 잘 들으라구요. 앉아서 잘 들으라구요. (웃음) 아, 그래야 오래 있으니 허리도 아프고 그랬는데, 좋잖아요. 기분 나쁘게 얼굴 찡그리지 말라구요.

『천일국 창건을 위한 종적 아벨 위치에』가인과 아벨을 몰라 가지고는 구원을 못 받습니다.『초종교초국가세계평화연합을 세우고, 세계인구의 70퍼센트 이상을 포함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을 결혼축복을 통해 몽골반점혈족으로 묶어』

축복을 해야 돼요. 축복을 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축복결혼을 통해 몽골반점혈족!’ 핏줄이 하나예요. 핏줄을 하나로 남겨갈 사람이 바람 피울 수 있어요? 이 남자 새끼들! 하나님 앞에는 새끼지요. 여자 간나들! 하나님 앞에는 간나지요. 남자새끼, 여자 간나,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해도 실례가 아니라고, 똑똑히 알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어요.

‘묶어’ 종적 기준 앞에…. 아벨 위치는 종적이고 가인은 횡적이에요.『횡적 가인권으로 세움으로써 60억 인류를 한 가족으로 만드는 섭리적 책임을 우리 축복가정들이 완수해야할 때가 왔습니다.』(박수)

(휘파람을 부심) 밤에 열두 시에 이러면 사탄이가 오는데, 대낮에 하니까 사탄은 떠나가는 거예요. 휘이이익! 대낮에는 사탄 쫓는 것을 생각하고 실험해도 괜찮아요.

『인종간의 담, 종교간의 벽 그리고 국가간의 국경선들도 깨끗이 헐어내야 할 것입니다.』

그거 누가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만들었어요? 말해 보라구요, 종교인들! 천주교, 불교, 유교, 통일교, ‘교(敎)’라는 것은 ‘효자(孝)’에 ‘아버지(父)’, 부자지내연을 가르치는 것이 교(敎)예요. 교회예요. 그거 알아요? 하나님과 자식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 게 교회예요.

『국가간의 국경선들도 깨끗이 헐어내야 할 것입니다.』그걸 통일교회에서 했어요. 그런 때가 왔으니『하나님께서는 이제 구세주요, 메시아요, 재림주요, 만왕의 왕, 즉 평화의 왕이요, 인류의 참부모 되는 본인에게 전권을 전수해주셨습니다.』(박수)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나와 보라구요. 모르잖아요? 모르는 녀석들이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어요? 내가 묻는 것은 세 마디도 못 해 가지고 도망갈 텐데. 무슨 아기 장난이 아닙니다. 세계에 난다긴다하는 노벨상 받은 사람도 제자가 많아요. 알겠어요? 다시 한 번 해요. 기분 나쁘게 들어보라구요, 여기 교파주의자들이 왔을 텐데.

『하나님께서는 이제 구세주요, 메시아요, 재림주요, 만왕의 왕, 즉 평화의 왕이요, 인류의 참부모 되는 본인에게 전권을 전수해주셨습니다.』

‘왜 주셨습니까?’ 하나님에게 물어보면 하나님 대답이 ‘다 알기 때문에, 틀림없이 알기 때문에 그랬다.’ 대답해요. 기도해 보라구요. 엎드려서 궁둥이를 하늘을 향해 목이 꺾어지도록 기도해 보라구요. 뭐라고 하나 해 봐요.

이거 아니라고 할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여기 나오라구요. 무슨 박사니 무엇이니 박살내 버릴 거예요. 세계의 이름났다는 사람, 별의별 사람이 문 총재를 잡아죽이겠다고 몰아세워 가지고…. 코너 앞에서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할 때 골대 옆에 있는 여기에 딱 서 있기 때문에 왼발로 혹은 바른발로 쳐 넣을 수 있는 거예요. 골키퍼가 그 서 있는 줄 모르거든요. 그런 수가 있을 수 있는 거라구요.

인류를 하나의 대가족으로 묶는 유일한 방법은 교차교체결혼축복

『인종과 국가 그리고 종교를 초월하여 인류를 하나의 대가족으로 묶는 유일한 방법은』알아보라구요.『교차결혼축복의 길밖에 없습니다.』원수 원수끼리 결혼할 수 있는 이상만 나오면 천하는 수개월 이내에, 수주일 이내에 통일될 수 있는 길이 열려요.

교차결혼! 해 봐요.「교차결혼!」여러분, 대한민국 대통령, 대통령 다음이 뭐인가?「국무총리.」국무총리. 총리가 좋은 모양이구만. 총 관리하는 총리면 다 쏴 죽일지 모르지요.

『인종과 국가 그리고 종교를 초월하여 인류를 하나의 대가족으로 묶는 유일한 방법은 교차결혼축복의 길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 한국 사람 1천 한 7백 명을 교체결혼했기 때문에 일본 나라, 한국 사람에게 내가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몰라요. 미욱해서 그래요, 지혜로워서 그래요? 모르고 그래요, 알고 그렇게 했겠어요?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교체결혼 다 하고 있어요. 이것이 세계가 하나되는 평화의 제일 첩경이에요, 첩경.

교체결혼하는 사람과 교체결혼시키는 사람 중에 누가 힘들어요? 문 총재가 더 힘들겠어요, 철부지한 사람들이 문 총재를 하늘같이 믿고 교체결혼하는 것이 어렵겠어요? (결혼시키는 것이) 십배 백배 어렵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 아들도 결혼시키기 어려운데 세상에 수십만, 수백만, 수억의 사람을 교체결혼 다 했다구요. 다 섞었어요. 이들이 하나의 나라의 혈족이 돼서 나타나면 당할 자가 없어요. 당할 자가 없어요. 명심하라구요. 10년 걸릴지, 5년 걸릴지, 20년 걸릴지, 내가 사는 동안에 끝내야 될 텐데, 그건 모르겠어요.

『어제의 원수가 오늘의 친척이 되고 전통과 문화가 다른 이방민족끼리 하나의 대가족이 되는 길이 이 방법 외에 또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생각해 보라구요. 이렇게만 되는 날에는 러시아 국민하고 중국 국민하고 하나돼요. 공산세계 사람들하고 미국 사람이 교체결혼하면 하루에 통일돼요, 하루에. 간단하겠어요, 안 간단하겠어요? 그래서 자기 아들딸보다도 하늘나라, 큰 나라의 아들딸이니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는 자리에 서면 세계는 하룻저녁에 통일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문 총재의 말을 믿고 한 나라가 대한민국 7천만 이상 될 수 있는 나라가 있다면 7천만 민족이 꽁무니에 달려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반대를 했어요. 8대 정권이 반대했어요. 그거 어떻게 물을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니 잊어버려요. 원수 다 잊어버렸어요. 내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조사한 한국의 반대한 사람 자료를 이렇게 갖고 있어요. 무슨 교회의 무슨 녀석이 무슨 반대 했다는 보고의 비밀문서를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이놈의 자식, 가서 칼로 배때기를 째서 밸 껍질을 독수리한테 먹여도 가당치 않은 녀석들, 나라를 망칠 수 있는 후원자요, 하늘나라의 역적의 길을 고속도로로 알고 달리는 패들이에요. 그걸 잊어버려야 돼요.

여기 영락교회면 영락교회가 몇 패로 싸워요, 지금? 한경직 목사, 영락교회, 영락! 얼마나 한이 많아서 영락교회를 만들었을까? 그 자체가 교회 가지고 천국 들어가요? 못 들어가면 어떻게 돼요? 영락, 영영 떨어진 한의 목사로 한 목사도 갈 길이 막힐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정신차리라구요. 알겠어요?「예.」정신차리라구요!「예.」협박을 해서라도 정신차리면 얼마나 좋게요. 이 나라가 살 텐데. 내 말 들으면 살겠나 죽겠나 이 내용을 자세히 분석해 보라구요. 이론적이고 이치에 맞는 말이에요.

또 천상세계 하늘이 보호할 때, ‘그렇게 발표해라. 책임을 내가 지겠다.’ 하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전환시기에 간판을 걸고 표제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통일교회 패들! 내가 통일교회 사람에게 얘기했지, 다른 사람한테 얘기 안 했어요. 패 될 수 있는 사람은 가만있고, 패 안 될 사람은 전부 다 도망가도 괜찮아요.

천일국의 정병 된 우리의 사명

『여러분, 무엇보다도 먼저 여러분의 가족과 종족들을 축복해주고』이제 갈 길이에요.『그들을 중심한 종족 훈독교회를 설립하십시오. 가정연합운동의 승패는 물론 대한민국의 통일, 더 나아가서는 인류 대가족화의 섭리적 승패가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한국 문제만이 아니에요. 세계 문제, 하늘땅의 문제가 달려 있다는 거예요.

『선천시대의 관습과 사고의 틀에서 하루속히 탈피하십시오. 정오정착적 삶의 실천을 통해』정오정착은 그림자가 없는 거예요. 열두 시 되면 그림자가 없지요? 상?중?하, 수직에 서야 돼요. 옆에 가 가지고 있다가는 벼락을 맞는 거예요.『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을 하늘과 참부모님께 봉헌하십시오.』싫더라도 따라가십시오.

『여러분은 천일국 국민으로서』천국은 두 세 사람 이상이 하나된 나라를 말해요. 성경에도 그랬잖아요? 두 세 사람이 합하여 기도하면 하나님이 다 들어주겠다고. 천일국은 두 사람(二+人)이 하나(一)된 나라를 말해요. 몸과 마음이 갈라졌으니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되고, 부처끼리 갈라졌으니 부처끼리 하나되어야 되고, 부자지간이 갈라졌으니 둘이 하나되는 그 가정 기반이, 3대, 4단계권을 일체화시킬 수 있는 그 가정은 천국이 되는 거예요. 주먹구구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오정착적 삶의 실천을 통해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을 하늘과 참부모님께 봉헌하십시오.』수고했으니 거기에 보답하십시오.

『여러분은 천일국 국민으로서 영원한 평화와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참사랑 없이 평화가 돼요?『여러분의 후손은 영영세세토록 여러분의 업적을 기리고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도 참부모님을 모시고 영원히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박수)

이런 말을 책임 안 지면서 방편적으로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통일교회가 가는데는 세계가 가야 되고 하늘땅이 가야 되기 때문에 심각해요.

『부디 오늘 주신 메시지를 뼈에 새기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열어 가는 천일국의 정병 된 각오로 떠나십시오.』

이제는 천국에 가서 지도할 수 있는 구세주가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다 가르쳐 줬어요. 여러분이 다 알고 가야 할 것은 여러분의 임무예요.

그렇기 때문에『정병 된 각오로 떠나십시오.』이제 굿바이 하자는 거예요. 문 총재를 찾지 말라구요. 이 말씀을 알고 하나되면 나를 언제나 만날 수 있고 언제나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런 심각한 뜻이 있어요.

『여러분의 가슴속에 타오르는 참사랑의 불길이 여러분을 인도해줄 것입니다.』

심정혁명의 불길이 여러분을 명령해 줄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다 하늘의 계시를 받고 명령 받고 움직이잖아요? 일반인은 무슨 소리인지 꿈같은 얘기지요. 각성을 해야 돼요.

『여러분의 가슴속에 타오르는 참사랑의 불길이 여러분을 인도해줄 것입니다.』

이런 열정의 심정적 불길이 부글부글 타고 있는 나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안 돼 있으면 회개하고 노력을 해야 돼요. 벼락같이 달려야 되겠어요.

『하늘의 용기를 품고 참된 주인, 참된 스승, 참된 부모의 길로 매진하십시오.』

그렇잖아요? 결론이 그거예요. 하늘의 용기를 품고 참된 주인, 참된 왕, 참된 스승, 참된 부모의 길로 매진하시옵소서!「아멘!」(박수) 그런 명령을 했으니 그렇게 하면『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 가정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지금 참부모님께서 20명의 대표자에게 ≪천성경≫ 전수식이 있겠습니다.」요전에 미국 갔던 62명이라든가 그 가외에 ≪천성경≫ 받은 사람들은 받지 말아요. 훈독회 하라고 나눠 준 거예요. 이번에도 받은 사람은 훈독회 안 하면 안 돼요. 저 사람이 감독 돼 가지고 ≪천성경≫을 찾아올 거예요. 찾아온 사람 명단이 영원히 남을 거라구요.

(참부모님께서 대표자 20명에게 ≪천성경≫을 전수해 주심. 이후 결의문 채택, 만세삼창하고 폐회) *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의 자세와 책임

(경배) 여기 보면 저기 한 줄, 한 줄 더 만들어요. 한 줄 더 만들어요. 한 줄, 한 줄 더, 한 줄 더 만들라구.「입구에 있는 남자들이 들어와요. (어머님)」남자들 다 들어오라구. 자, 훈독회!

왕궁의 심정권을 타락시켰기에 희생하고 모든 것을 불사르며 가야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1장 창조의 원동력은 하나님의 참사랑 1)참사랑은 하나님의 뜻이 머무르는 중심’부터 훈독)

『……천사와 천사장의 입장인 종들이 아담의 입장인 예수를 중심삼고 해와의 입장인 딸을 창조했다면 그 딸은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딸이 아니었겠습니까? 마리아와 요셉이 그 하나님의 딸과 예수를 축복해주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딸과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주관성 전도 문제는 해와가 저질러 놓은 일이기 때문에 여자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리아가 천사장도 복귀해 줘야 되고…』

여자들이여, 심정권, 왕궁 심정권을 타락시킨 것이 여자이기 때문에 그것까지 희생하면서 모든 것을 불사르면서 가야 돼요. 천국의 왕권, 심정권을 상속 받을 수 있는 그때까지. 책임을 여자가 져야지.

아담을 속인 것은 좋지만 아담 대신 누가 나왔느냐 하면, 천사장이 나왔어요. 천사장이, 한 단계 낮은 것이 높은 데에 있는 여자를 타 버렸다는 거예요. 불타 버렸다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자는 아래에 있고 남자는 위에 있으니까 타 버렸다는 거예요. 그래, 반대가 돼야 돼요. 불살라 버려야, 여자는 불살라 버려야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국 사람은 대번에 알 텐데, 일본 여러분은 그 심정이 뭐인지 알겠나? 그거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어요? 모르겠으면 연구해 봐요, 동그라미 해 놓고. 자, 계속하라구.

타락세계의 모든 것을 반대로 하면 천국 갈 수 있어

『……만약에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아담과 해와가 이룬 가정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가정임과 동시에 인류시조에게 있어서 최고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터전이었을 것입니다.

고통이라든가 낙망이라든가 혹은 탄식하는 것들을 보고 느끼지 아니하고 기쁨과 행복만을 느끼며 영원을 소망하고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에서 하나님의 주관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런 것 전체가 저끄러졌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다시 복귀해야 하는데 그것을 결코 그냥 그대로 복귀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 해와국가가 책임이 얼마나 중요해요? 복귀 천지를 위해서는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래 가지고 새 뿌리를…. 180도로 이렇게 전환해야 돼요. 180도, 반대라구요.

이 세상은 지금 타락한 세계, 모든 것을 반대로 가면 천국으로 갈 수 있어요. 천국권 내 어디든지 들어가게 돼 있어요. 날아가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구요. 그래서 여러분 여자들이 한 몸에서 그거 다 이뤄야 되는 거예요. 부분이 아니라 전체에서 이뤄야 돼요.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에요? 이것이 안 되면 저 영계에 가 가지고 훈련받아야 돼요.

영계 가 가지고 축복받았더라도 다시 갈라져 가지고, 아들딸이 있는데도 갈라져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갈라놓아 가지고,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그 아들딸도 갈라진 입장이니 아들딸들이 하나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전부 다 참소한다는 거예요. 그 참소의 함성이 없어질 때까지 자기들이 본연의 영혼을 통한 본연의 자리를 잘 잡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에요?

그런 것을 알고 세상에서 마음대로 못 살아요. 아무리 죽을 고생을 하더라도 죽으면서 내 모든 살과 뼈가 타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쳐지나니 향기로운, 향기의 기름 냄새로서 받아들여야 돼요. 그래, 불태워야 돼요.

왜 몸과 마음이 싸우는가 하는 문제는 타락을 모르면 풀 수 없어

여러분, 가슴이 불탄다고 그러지요? 그러잖아요? 가슴이 타잖아요? 그거 뭐가 타느냐? 사랑의 길이, 하나님이 본연의 사랑의 길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타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육신이 그 사랑을 모르니까 가슴이 탄다고 하지. 가슴, 해 봐요.「가슴!」가슴이 뭐예요? 꼭대기를 말하는 거예요, 꼭대기. 갓! 슴은? 갓 쓰면? 신랑 각시가 만난다 이거예요.

한국에서 상투 틀고 갓 쓰는 것은 벌써 신랑 각시를 만나야 된다는 거예요. 혼자서는 못 써요. 그래, ‘갓 씀’은 뭐냐? 가슴이 불탄다! 가슴이 불탄다는 것은 불탈 수 있는 사탄의 요소가 있다는 거예요. 자! 앉아서 뭐 사무 보겠나? (웃음)

「계속합니다. (김효율)」이거 중요한 편이에요, 이게. 이 내용을 환히 알아야지. 왜 몸과 마음이 싸우느냐 하는 문제는 뭐 철학적인 것으로나 모든 것으로도 해명할 수 없어요. 왜 그러냐 하면 해명할 도리가 없어요. 그 내용을 알아야 전부 다 해명을 할 수가 있고 풀리지, 안 풀려요.

타락, 타락이 뭐인가 하면, 사랑의 길에 끌리는 것을 말하는데 그걸 몰라요, 사랑의 길이 뭔지. 그런데 무슨 뭐 선악과 따먹었다니 그런 미친 녀석들이 어디 있어요? 자!「계속합니다.」

『반드시 창조 원칙에 따라서 복귀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 일본 나라에 살던 사람들은 한국 나라에 와서 못 고치면, 세계에 어디에 들어가 가지고도 못 고치면 영계에 가서라도 고쳐야 된다구요. 세계 들어가 몇천년 걸렸으면 영계에 가서도 몇천년, 더 아름답고 깨끗한 곳이고 몇십배 아름다운 곳이니까 몇십 배 이상 고통을 당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함부로 뭐 적당히 살면 선생님같이 저런 안타까워 가지고 저런 말을 풀어 가지고 후대에 남기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이게 ≪천성경≫이에요. 하늘땅이 전부 다 배우는 거예요. 그래, 땅의 여러분들은 영육을 가졌으니, 영육을 가지고 들으니 깊고 높고 넓은 데가 말이에요, 껍데기하고 뼈하고 한데 붙어 다니는 거예요. 이게 갈라지면, 이거 갈라진 걸 어떻게 붙이겠나? 누가 붙여 주겠나? 이거 갈라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이, 꿰매 줄 수 있는 주인이 구세주고 주님이라는 거지. 자!

참사랑의 마음을 갖고 배를 타라

『이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복귀역사를 보면 재창조 역사를 통해서 해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는 천사장이 있고, 해와도 있고, 아담이 있고,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4위의 형태를 갖춘 자리였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타락을 했기 때문에 복귀하는 데 있어서는 재창조 원칙을 통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복귀역사는…』

여러분이 지금 배 타지요?「예.」어제 배 탄 사람들 손 들어 보자! 절반! 그렇지요? 내리라구요. 그 짓도 괜찮아요. 참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배를 타야 돼요. 바다를 사랑해야 되고, 배를 사랑해야 되고, 낚시나 밑감도 사랑하는 가운데서 나와 하나돼 가지고 밑과 꼭대기를 순환할 수 있고 동서로 순환할 수 있어야 돼요. 이게 상하로 좌우로 전후로 순환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나갈 때 배를 타고 나가는데, 배를 뭣 때문에 탔느냐? 사랑의 길을 이루기 위해서! 사랑의 뜻길이 우리에게서도 떠났고, 사랑의 뜻길이 산야에서도 떠났고, 사랑의 뜻길이 여러분 가정에도 떠났고, 사랑의 뜻길이 나라 세계에서도 다 떠나 있다는 거예요.

그래, 우리는 다시 이것을 감아쥐어 가지고 내가 거기에서 부활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 떠날 때는 ‘너희들 사랑했다.’ 할 때, ‘나를 사랑했다니, 예, 그렇습니다. 영원한 세계에 가면 그 영원한 복을 우리도 받을 수 있는 것을 남겨서 고맙습니다.’ 이래서 자연굴복해야 된다구요. 그래, 인생살이가 이 원리를 모를 때와 알 때 그 생활의 그 차이가 천지의 차이가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하나님이 물을 지을 때 얼마나 사랑했겠나? 앞날에 자기 몸이 될 수 있고, 자기 아내가 될 수 있고, 자기 아내의 주인 될 수 있는 몸을 지었는데, 그 몸 가운데 물이 얼마나 귀해요? 물이 4분의 3이라구요. 70퍼센트예요.

그 70퍼센트의 물과 30퍼센트의 자연의 모든 원소가 합해 가지고 상대가 됐는데, 상대를 품는다는 것은 물을 사랑하고 모든 자연을 사랑한 위에서 품는다는 자체가 되지 않고는 물이 저주하고, 만물 만상이 저주하고, 공기니 햇빛이니 모든 전부가 저주한다는 거예요. 그걸 할 수 없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아기는 엄마 젖을 먹을 때도 엄마의 상태를 느낀다

어제 선생님이 뭐 헬리콥터도 못 온다고 해 가지고, 어제 상당히…. 중간에서 아주 눈도 퍼붓고 비가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신준이는 울어요. 공기가 찬 데 있으니까. 푸푸푸 했지요? 이 입술이 이래 가지고 얼마나 부들부들 떠는지 몰라요. 푸푸푸! (웃음) 얼마나 힘을 주고 하는지 말이에요, 나도 그거 따라하면 세 번 하더라도 정신이 아찔한데, 계속 ‘푸푸푸!’ 해요. 그러고 나서는 울어요. 울더라구요, 자기도 안타까우니까. 그마만큼 예민해요.

그래, 끝날에는 어린애들이 예언한다고 그랬어요. 아기들보고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어머니가 젖을 먹일 때도 아기들은 벌써 느낀다는 거예요. ‘어제 젖 먹을 때와 오늘 아침에 먹는 젖이 맛이 다르다. 아, 아버지하고 어머니하고 싸운 맛이로구만.’ 하고 느낀다는 거예요. 그러니 젖을 먹으면서도 막 고개를 흔들고 그런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고 내 정자 난자와 씨가 전부 다 조화하게 된다면 기뻐해 가지고 좋아 가지고 팔다리로 어머니 가슴을 만져 주고 혹은 들추기도 하고 이러면서 막 좋아하면서 젖을 먹는데 말이에요. 아기들보고 한번 그래 보라는 거예요. 불안한 자리에서 젖 먹여 봐요. 절대 아기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지.

그래, 배 타고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아 가지고 뭘 할 것이냐? 하나님 앞에 아침 점심을 만들기 위해서, 아침상을 대접하기 위해서 하고, 역사에 언제 만날지 모르는 그런 천지의 대주재 되는 하나님의 아침 진지를 지을 때에 이 생선으로 대접하겠다 해야 돼요. 생선이 비타민이 전부 포함된 제일 영양소가 많은 거예요. 지방이 제일 많다는 거예요. 그래, 점심 저녁도 그렇고, 밤에도 그래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하면 뭐가 물어도, 낚시에 물려서 깜부기가 확 가라앉으면 정신이 통일돼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잡아채는 거라구요. 그렇게 돼야 돼요. ‘아, 이거 물었다. 채라, 채라!’ 이거예요. 벌써 깜부기가 싹 들어가면 습관이 돼 가지고 이 양손이 들어 채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거 들어 챌 때 하나님이 ‘얼른 잡아라!’ 할 때 하나님 앞에 있어서 ‘나, 빨리 잡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위한 것이요, 세계를 위한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 안 하고 있지요? 선생님이 그저 뭐 타라니까 선생님 이름을 팔아 타지, 자기를 팔아 가지고 타지 않잖아요? 문제가 심각해요. 사랑하고 먹어야 돼요. 진짜 참사랑을 하고 먹이면 자기 살을 잘라도 아픔을 느끼지 않는다는 거예요.

일생동안 대중을 지도했기 때문에 까딱만 해도 다 안다

여러분도 그래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고문을 받더라도 자기 결심한 애국심이라든가 자기 동지를 위한 수고의 길을 갈 때는 아픔을 모르고 참고 참고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래, 유관순 같은 사람이 일본 제국주의 시대에 몸뚱이를 여섯 개 자르더라도 굴복하지 않았어요. 자기 몸뚱이 세포에 칼이 지나가도 그걸 부정할 힘이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힘을. 참사랑에 하나되면 그래요. 알겠어요?「예.」

이번에 사람이 더 분 것 같네, 엊그제 아침보다. 불었나?「아닙니다. 그대롭니다.」그런데 더 많아 보여. (웃음) 안 불었어?「예, 백 명 그대로입니다.」백 명 그대로야?「예.」여기 여수?순천 여자들이 많이 온 모양이지?「예.」안 불었다고 그렇게 얘기하면 되나? 불어난 것처럼 보이게 되면 여수?순천에 있는 여자들이….

여수?순천에서 온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수련생 말고 구식, 식구! 손 들어 봐!「아버님, 지난번 1차 2차 했던 수련생들이 도와주기 위해서 한 열 명이 와 있습니다.」그래, 왔지. 그것도 불어난 거지, 이 녀석아! (웃음) 내가 그 사람들 안 왔다고 봤기 때문에 많게 보였는데, 그렇게 말했으면 뭐 여수?순천 식구들 손 들어 보라는 그런 얘기 할 필요도 없잖아? 많은데.

대중을 지도했기 때문에, 일생동안 그걸 업으로 했기 때문에 몇 사람만 차 있고, 몇 사람만 졸아도 알아요. 벌써 머리가 들리고 눈이 전부 다 보일 텐데, 눈이 안 보이고 이게 낮아지면 조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이 모르는 그런 모든 것을 느끼고 지내 왔기 때문에 까딱해도 안다구요.

그래, 전문가는 냄새 맡고도 알고, 모양을 보고도 알아요, 무슨 병인지. 알겠나? 그래, 그런 선생님을 존경하고 좋아하려면 자기들이 그런 입장에서 좋아해야지, 그렇지 않은 입장에서 좋아한다는 것은 사기꾼 성격이 있고, 도적놈 성격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여자들은 눈을 똑바로 떠서 분별해 가지고 아무리 곱더라도 거기에 구더기가 득실거리는 된장독을 갖다 퍼부을 수 있는 마음이 앞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으면 알겠고, 모르겠으면 몰라도 돼요. (웃음) 원리를 배웠으면 환히 알 텐데, 모르는 것들은 그저 지옥 가야지 별수 없어요. 자!

열 번만 왔다 가면 불평할 거라구.「불평 안 합니다. (김효율)」(웃음)

밖으로 쫓겨난 하나님을 누구보다 사랑해야

『유대민족이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는 홀로 국가와 세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예수님이 죽은 원인을 확실히 얘기해 주면 세계 인류가 유대인을 지상에 안 남기기 위해 총데모가 벌어질 때가 온다는 거예요. 천지부모를 죽였어? 아담 해와를 죽인 사탄을 잡아치우려고 왔는데, 천지부모로 온 하나님의 몸까지 죽여 버렸으니 용서하는 법이 있을 수 없어요. 그걸 선생님이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가르쳐 줬어요. 모르니까, 몰랐기 때문에 전부 다 그렇지.

그래,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유대인이 배밀이 하면서 천년을 하루같이 에베레스트 산정을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가르쳐 줬는데도 회개 안 해? 회개해야 돼요. 선생님은 회개도 많이 했지, 대신. 회개하면 눈물을 흘리지 말라는 거예요. 눈물을 흘리면 눈이 아파요, 흘리지 말라는데. 알겠나?

여러분, 이 ≪천성경≫ 말씀도 선생님이 불이 붙고 불이 최고로 붙을 때 불을 끄기 위한 주인의 심정을 가지고 물을 퍼붓는 거예요. 퍼붓는데 물이 없어요. 얼마나 안달복달했겠나? 딱 그와 같은 심정이에요. 거기의 아들딸이 전부 다 불타 죽어요. 수억의 사람이 다 불타 죽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느껴야 된다구요. 그래, 어느 동네를 쓱 지나가면 ‘이놈의 동네가 오래 못 가겠구만.’ 그런 것을 느껴야 돼요. 알겠나?

어제 헬리콥터가 못 오겠다고 그래요. 못 오긴 왜 못 와? 내가 순천에 갔을 때 눈이 안 오고 날이 맑기 때문에 벼락이 떨어진다고 했더니 못 오겠다고 했던 녀석들 한 얼마야? 한 30분 있다가 전화 오지 않았어? 바람이 좀 불면 뭐 어때? 우리 신준이가 울고 야단을 했지.

그런 모습을 볼 때, 그렇게 기후가 나쁠 때는 그거 기상대에서 그렇게 나쁘다는 것을 전화하면서, 들으면서 하기 때문에 그거 맞는 말이지만, 자기 부모가 죽고 살고, 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문제에서는 (오고 가다가) 태풍에 맞아서 떨어지더라도, 죽더라도 지옥 가는 영이 안 된다구요. 천국 가는 영이 될 수 있는데 뭐가 걱정이냐 이거예요.

그래, 보기 싫은 이 여자들이 와서 기다리는 것을 알기 때문에…. 기다렸어요?「예.」선생님 오기를 기다렸나, 안 기다렸나?「기다렸습니다.」뭐 기다리기는 뭐 기다려? 자기 집에 둔 아기하고 남편을 기다렸지, 선생님을 기다렸어요?「아닙니다.」응?「기다렸습니다.」그거 못된 여자들이에요. (웃음)

그래, 못된 여자가 왜 됐느냐 이거예요. 아들딸하고 남편밖에 사랑하지 못하니 하나님은 바깥으로 쫓겨났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으면, 남편보다도, 아들딸보다도, 자기 부모보다도, 나라보다도 더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쫓아냈으니, 그렇게 됐으니 뒤집어 놓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누구보다 사랑하지 않으면 안방에 들어가 모실 수 없는 것 아니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최고의 긴박한 자리에 들어가면 영계에서 직접 가르쳐 줘

참부모라는 것이 여러분과 다른 게 뭐 있어요? 선생님도 근원 핏줄은 사탄의 핏줄로 시작했어요. 이걸 뒤넘이쳐서 이래 가지고 과제를 탕감하는 데 있어서 누구보다도 탕감을 많이, 골수까지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역사를 통해 가지고 선생님을 택한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말이에요, 지금 이 시대에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구요. 내가 20대 그때에도 벌써 삼십, 오십 된 사람도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나를 만나자마자 인사, 경배하는 사람을 많이 만났다구요. 왜 이렇게 하느냐 이거예요. 당신은 어린애와 똑같은데, 어른이 된 당신과 같은 모습인데 나를 지도한다 이거예요. 그게 누구냐 하면, 앞으로 하늘이 키워 나오는 구세주고, 키워 나오는 메시아고, 키워 나오는 재림주고, 키워 나오는 참부모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역사적인 모든 탕감 승리의 기반을 역사에 남긴 그 자리권 내인 사람은 직접 관여해 가지고 가르쳐 주고 인도해 나가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선교사가 돼 가지고 외국에 나가 있으면 비자가 없어서 쫓겨나 감옥에 들어갈 수 있게끔 되면 국경을 넘어갔다 와야 돼요, 3개월씩 기다리려면. 그런 어려운 자리에 있으면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줘요. 그런 어려운 자리를 거쳐간 모든 선배도 있기 때문에, 그런 선배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은 보고 하나님이 인도하는 거예요.

그래, 선배가 앞에 서고 하나님이 여기 서고 여러분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사탄을 방어할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아마 여러분이 최고의 임박, 급박한 자리에 들어가게 된다면, 과거에 선조가 이런 자리에 있을 때 하늘이 도왔던 사람들이 나타나 가지고 지키고 사탄의 길을 막고 하나님과 참부모가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직접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나 여러분이 그런 긴박한 상태가 안 됐어요. 안 되면, 고향에 돌아오게 되면, 선교사를 할 때는 하루에 모든 되어지는 어려운 일을 가르쳐 주다가 고향에 가면 그렇게 가르쳐 줄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안 가르쳐 줘요. 그래, 일선에 나가야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거예요.

뜻을 위해 죽고자 하는 그저 이슬같이…. 고요한 밤 가운데는 이슬이 맺혔지만, 조금만 바람이 불게 되면 말이에요, 어떠냐? 바람이 왜 부느냐? 고요할 때 아침이 된다면 말이에요, 온기가 생겼으니 추운 것이 불어오는 거예요. 새벽 때는 고요해요. 해질 때하고 밝을 때에는 고요한 밤이 벌어져요. 왜? 저녁에 그렇게 고요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만물이 잠이, 졸음이 오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고요해요. 사실 그래요.

그러니 아침과 저녁을 봐 가지고 일기를 판단할 수 있는 거예요. 얼마만큼 고요한 저녁이었느냐 이거예요. 고요하지만 해지기 전에 저 앞에 검은 구름이 모였으면 그 다음날 밤과 그 다음날이 좋지 않아요. 아침에 해 뜨기 전에 날이 좋겠느냐 해서 볼 때, 아침에 해 뜨기 전에 검은 구름이 덮여 가지고 있으면 다음날이 좋지 않아요.

하나님의 창조세계에 대상적 존재들이 맞추게 돼 있어

그래, 일기를 봐 가지고 날씨를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도 모든 것을 마음이 다 알게 돼 있어요. 마음은 햇빛을 받아요. 태양을 대해서도 가르쳐 줘야 되고, 바람도 가르쳐 줘야 되고, 뜨거운 자리도 가르쳐 줘야 돼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다 맞춰서 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병나서 여기 저기 바람 같은 것을 잘못 쐬면 감기에 걸리지요? 타락 안 했으면 그렇게 감기에 걸리지 않고 어디로 가면 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두꺼운 옷이라든가 온도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맞춰 주면 감기 안 걸려요. 선생님도 감기에 걸렸어요. 헬리콥터 타게 되면 찬바람이 틈으로 들어오는 것이 얼마나 세요? 비행기는 가는데 바람이 들어와 부딪치려니 그 틈새로 밀려 빠지는 바람이 몇 배가 세니까 잘못하면 감기에 걸릴 수 있어요.

정상적인 이 환경의 기준을 위해,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에 대상적인 존재들이 맞추게 돼 있다는 거예요. 추우면 더운 것, 더우면 추운 것을 맞춰서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자리, 정상적인 자리에 있어야 되겠기 때문에 그래서 옷도 이렇게 선생님은 둘 입었어요, 이거. 껍데기를 안 입고 둘 입었어요. 자기를 보호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 마음도 그래요. 사람을 보면 부끄러움을 느낄 때가 있어요. 마음이 알아요. 선생님이 그냥 자유분방하게 말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이 그렇게 기쁜 환경이 됐더라도 진짜 가서 접하려면 여러분의 마음에서 선생님이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그래요. 자기 밑창까지 들여다보는 그런 무엇이 나기 때문에 이렇게 쭈그러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것 안 느껴요? 좋기만 해요?

아이고, 밤이 온다! 좋기만 한 밤이 오니까 자라는 거예요. 밤이 오면 쉬라고 하는데, 쉬라고 해서 자라고 하는데 낮에 도박, 투전판에서 투전하고 고달프게 있으면서 또 밤에도 투전하고 고달파지니 낮에 자야 할 텐데, 안 자면 병나는 거예요. 돈을 잃어버렸으면, ‘아이고, 어떻게 했으면 잃어버리지 않고, 이랬으면 몇백 배 땄을 것인데….’ 그런 공상이 연결된다구요. 그거 도박해 보지 않은 사람은, 도박해서 잃고 따 본 사람이 아니면 몰라요.

야! 따게 된다면 뭐 이불 쓰기 전에 눈감고 들어가는데. 일어서면 ‘햐! 다음에 가서 탕감복귀해야 되겠다.’ 하고 밤새껏 이래야 되고, 이래야 되고…. 그 녀석은 ‘카지노에 가서 블랙잭이 나올 것인데 나는 어떻게 해서 하나의 학이 나오고 1점이 나오기 때문에 내가 졌구만.’ 그런 것이 자꾸 생각나니까 잠 못 자는 거예요. 그러다가 돈을 잃어 가지고 자기가 돈을 안 빼니까 주인이 와서 빼 가요. 갑자기 놀라서 눈 뜬다구요. 그런 곡절의 심정이 있어서 잠을 못 자는 거예요. 그거 계속하면 병이 나는 거예요. 심장병, 화병!

화병이라는 것을 알지요? 뭘 조금만 해도 가슴에서 불이 타고 놀라자빠지는 거예요, 화병. 그래, 화병에 걸리면 실제적으로 거기에 대응적인, 몸뚱이는 대응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에 몸이 거기에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면 가는 거예요. 알겠나?「예.」

몸 마음이 기뻐할 수 있는 길을 가라

몸 마음이 기뻐할 수 있는 길을 가야 돼요. 선생님 앞에 거짓말하게 되면 그 거짓말을 한 번, 두 번 한 것이 있고, 세 번 한 것이 있으면 암만 잊으려 해도, 선생님이 사실로 알고 있는데 여러분이 잊어버리려야 잊어버릴 수 없어요. 기억 안 해도 그렇게 마음이 벌써 안다는 거야, 언제 잘못했는지.

여러분의 마음이 아나, 모르나? 마음을 속일 수 있어요? 타락한 양심인데, 73퍼센트 안 되는 이게 100퍼센트 됐으면 그런 행동을 할 수 없는 거예요. 73퍼센트, 이런 기준에 간 마음도 아는데,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그렇게 행동을 하나? 행동하려면 갑자기 몸이 경련, 위경련이 일어든가 갑자기 심장 충격으로 마비되고 그러는 거예요. 어떻게 자기 의식을 가지고 그냥 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행동의 전후를 중심삼고 사탄이 도망 다니고 따라다니기 때문에 살아 나왔지, 양심이 있어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 영원히 잊지 못해요. 그냥 그대로 그 흠으로 남기 때문에 여러분이 촬영할 때 그림자가 삭 들어가서 사진에 그림자가 지면 그건 암만 지우려고 해 봤자 안 지워져요. 그런 것 알아요? 약물에 담가 놓으면 그게 전부 나타나지.

그래서 이런 것이 됐어요. 이거 찢어 버리고, 찢어 버리고 됐겠나, 그냥 됐겠나? 그냥 됐겠나, 찢어 버리고 됐겠나? 어디 말해 봐요.「패션입니다.」패션인데, 이걸 뚫어 놓고 했겠나, 그냥 위에다 했겠나?「그냥 위에다 했겠습니다.」봤어? (웃음) 뜯어 보기 전에는 몰라요. 그러니까 이렇게 가상적인 일을 했다는 것은 쓸데없는 얘기를 하다가, 일하는 사람이 정신이 나간 사람이 아니고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볼 때 고맙게 생각하고 암만 질리더라도 말이에요, 이렇게 되더라도 말이에요, 쿠션이 있어서 덜 아프다 이거예요. 힘이 들더라도 이렇게 하면….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는 일부러 궁둥이에도 많이…. 뭐인가? 무슨 쓰봉? 무슨 쓰봉이던가? 요즘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색깔 있잖아?「청바지요?」청바지 그걸 뭐라고 그래, 영어로? 진이라고 그러지, 진.「진, 블루진!」블루진, 진이 뭐야? 한국말로는 한번 붙으면 떨어지지 않는다는 말인데 말이에요. 그거 하나 떨어질 듯 떨어지지 않는 것이 남았다고 해서 ‘진’ 하는 거예요. (웃음) 이 궁둥이를 보호하는 거예요.

궁둥이 하게 되면 젊은 놈들이 ‘아이고, 오늘은 날이 좋다.’ 하며 그러니까 이렇게 앉았다가 ‘오늘 저녁이 됐으니 서쪽이 맑아졌다.’ 하면 궁둥이를 자꾸 이런다는 거예요, 하루 종일. 기후가 좋으면 나가고 싶어서 이러니까 진이 구멍 뚫어져 가지고 달라붙어서 한꺼번에 아래 위가 갈라지면 둘 다 구멍이 뚫어지니까 달라붙어서 ‘블루 진!’ 해요. 언제나 블루, 컬러가 블루 컬러지요? 에버그린(evergreen), 에버그린이라는 말이 있는데 말이에요.

자, 그런 것을 보면 다 원인이 있어서 이름도 생기고 다 그래요. 진, 해 봐요.「진!」무슨 진?「블루진!」블루진? 사랑의 진!「사랑의 진!」그건 하나님도 붙들면 못 도망간다는 거예요.

핍박받지 않으면 신앙이 크지 않아

그래,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선생님이 말의 내용, 근원 같은 것을 연구하다 보면 하나님의 비밀세계까지 전부 파고 들어갈 수 있는 사다리가 있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선생님 마음에서 찾은 주체 대상적인 사다리가 본래 있었기 때문에 주체 앞에 딱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암만 높은 데 올라갔더라도 힘이 생기는 거예요.

평지에서 출발했던 마음이 계속되면 암만 올라가더라도 이건 좋을 수 있다, 이렇게 돼요. 이런 세계에 올라와 가지고 남모르는 일을 다 해 가지고 욕도 많이 먹었지만…. 욕 먹게 돼 있지, 사탄세계가. 눈으로 보고 코로 보고 그거 문 총재를 보면 자기들이 보던 눈이 다 없어지고 깜깜해지니 ‘저놈의 자식, 치워라!’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여기에 10촉, 20촉의 전깃불이 있는데 1000촉이 되면 그 전깃불은 있으나 마나지요? 그걸 중심삼고 ‘아이고, 내 빛이 밝다.’ 하고 비교하는 자체가 어리석은 거예요. 딱 그래요. 그런 감을 느끼면서 이런 말씀도 시작했다는 거지. 이 말씀이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제일 핍박받을 때, 또 맨 끝에 출발 당시에 한 말이 가장 귀한 말이에요.

선생님이 이 통일교회를 스물 다섯 살 때 만들었는데, 스물 다섯 살 되기 전에 20대, 18세 때부터 23세, 47년, 8년, 9년까지 넘어서는데 이 9년 노정이 얼마나 힘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원리에 대한 것을 다 알고 딱 이랬기 때문에 세계는 내 손아귀에서 놀아나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자각, 깨달음, 자각 자주적인 입장에서 출발한 거예요.

그러니 그때 ‘이 말씀으로 세계는 통일된다.’ 하는 것을 틀림없이 알았기 때문에 통일되어 나가는 거예요. 진리는 변함이 없고 부딪친 자리를 영양소로 흡수하는 거예요. 부딪쳐야만 커 나가요. 알겠어요? 부딪쳐서 싸우려니, 소모됐으니 그를 삼켜 가지고 영양소를 더 크게 보급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핍박받지 않으면 신앙도 자라지 않아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편안히, 뭐 부처끼리 ‘아이고 하나님, 참부모님 고맙습니다. 우리 축복해 줘 가지고, 아이고….’ 기성교회도 기도하고 헌금하지요? ‘아이고, 그거 안 해도 좋으니 고맙습니다.’ 아니에요! 기성교회의 십배, 백배 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도리어 벌을 받게 되는 거예요. 중요한 때에 있어서 통일교회 사람들이 역사의 환란기가 되면 이런 사람들을 제거하고, 환란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희생의 제물로서 영계에 가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유명한 사람들이 제일 나쁜 병에 걸려서 죽어 가요. 그 병에 걸리면 선생님이 뭐 팔십도 못 넘지. 아, 기성교회가, 뭐 종교권이 엎드려서 문 총재 없어지면 좋겠다고 기도도 하고 ‘그놈의 자식 벼락 맞아라.’ 하고 별의별 짓을 했지만 안 죽고 그러던 사람이 먼저 지옥으로 떨어져 가야 앞길이 펴요.

그래, 그 사람들도 고개를 넘어가 저 밑창에 가야 쓰러지는 거예요. 내가 다시 출발해야 따라 올라가서는 전부 떨어지는 거예요. 수많은 사람들이 나는 복을 주려고 하는데 화를 주었으니 고개, 고개예요. 그들도 고개고, 나는 핍박받으니 고개고, 그들은 이 핍박받는 것을 원수같이 여기 없애려니 둘 다 고생을 같이 하는 거예요. 누가 남느냐?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아무리 큰 고개가 있더라도 이것이 소생적 고개요, 장성적 고개요, 7단계, 12단계, 72단계, 120단계까지 있어야 나라를 찾는 거라구요.

호흡 운동과 땀을 내는 운동

이제 전부 다 공문들을 내요. 이 사람들이 40일 끝나기 전에 나머지 여기에 시집온 사람들은 자기 남편, 자식을 내버리고 수련 안 받으면 안 된다고 말이야.「예, 알겠습니다. (윤태근)」여기 5백 명 이상씩 모여서 장소가 꽉 차면 얼마나…. 그래서 내가 배를 만들라고 해서 40대를 준비하는 거예요. 40대면 열두 명씩, 40대면 480명, 5백 명 타고도 남아요.

5백 명이 배 타고 이 외국 여자들이 ‘아! 아!’ 해 봐요. ‘잠자던 여수 순천이여! 깨라!’ (웃음) 한국말 할 줄 알지요? ‘여기에서 잠만 자는 사람은 살지 못하고 영계에서 데려갑니다!’ 요즘에 추우면 낚싯대 가지고 훈련하지?「예.」팔이 안 아파? 종일 하면 아프지. 나는 25년 동안 매일 배 타 가지고 이것이 굳어져 가지고 던지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눈 감고도 거기로 간다구요. (웃음) 어깨, 우리 어머니 같으면 여기가 굳어졌을 텐데 말이에요. 내가 만져 보면 어머니보다도 여기가 만만해요. 그러니 풀리는 거예요. 힘을 줘서 굳어졌으니 힘 안 주고 하니 풀리는 거예요. 그거 이론에 맞는 놀음이에요.

여러분, 호흡 운동을 해야 돼요, 기도할 때. 옛날에는 호흡 운동을 했어요. 숨을 길게 이렇게 쉬게 될 때, 옛날에 사탄세계는 이렇게 길게 들이쉬지 못했어요. 내쉴 때도 길게 해 가지고 내쉬면 그때에 땀을 흘리는 거예요.

요즘에 좌욕이라는 것, 반신욕이라는 말이 있지요?「예.」여기는 물도 안 대 가지고 땀이 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아, 여기는 더워서 땀이 나지만, 그 이상의 힘이 역으로, 반대로 밀어내는 것 아니에요? 그거 좌욕을 하게 되면 말이에요, 무슨 무좀이 없고 다 이렇다고 그랬는데, 사실이 그래요.

그래, 기도할 때는 발바닥 여기서부터 땀이 나요. 뭐 손은 물론이지만 말이에요. 여기 땀이 나요. 딱 이러면 고단해서 잠 못 자던 모든 것이 다 풀려요.

선생님이 잠 안자는 것도 기록을 하고 살았지만, 잠이 정 오게 되면 변소에 가요. 남들처럼 오줌 싸러 가는 것이 아니에요. 요즘에 변기통에는 말이에요, 앉는 통에 뚜껑이 있지요? 뚜껑을 붙들고 궁둥이를 냅다 밀어요. ‘엉!’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겠나? 위에서부터 압력이 쭉 다 해서 신진대사의 구멍이 있으니까 오줌으로 나가야 되고, 항문으로 나가야 돼요. 굳은 똥 덩이일 때는 이렇게 잡고 ‘으흐응!’ 하면 왈카닥 뛰쳐 나가지요? 그렇게라도 땀을 내라는 거예요.

운동은 땀을 내야 된다는 말이 맞아요. 선생님은 3분의 1만 해도 옛날에는 땀이 났어요. 이렇게 쥐게 되면 여기에서 땀이 떨어졌어요. 그런 운동을 했다구요. 그런 운동을 했기 때문에 건강을 보충했어요. 뭐 옛날에는 무슨 일이 있나 모를 거라구요.

(누가 무슨 말을 하자) 뭘 몰라? 그렇다는 얘기는 안 하고 뭘 몰라? ‘아이고, 뭘 몰라?’ 하면, ‘당신은 나를 모르고 얘기합니다.’ 반발하는 말이 되는 것을, 그렇게 쓰는 것도 모르고 얘기해요. 언제든지 그래요, 한마디하면. 아, 사실이 그런 것을 알고 있는데 아니라고 그러면 되나? 3년, 4년 지나고 보게 되면 병이 있어서는 안 돼요. 병 고치겠다고 하면 병이 자꾸 찾아온다는 거예요. 약을 사랑하는 사람이…. 어디, 하나님이 약을 사랑하게 돼 있나, 사람을 사랑해야지.

자기 아들딸 대신 죽겠다고 하면, 아들딸이 걸린 병 대신 죽겠다 하면 아들딸 병과 어머니가 병 안 걸리고 낫는다는 거예요. 기도가 그거 아니에요, 기도가? 대신 져 줘야 된다는 거예요. 뭐, 이런 얘길 하다가는 훈독회 시간 늦겠다!

효율이!「예.」효자의 법을 지키는 것이 김효율, 빛나게 효자의 법도를 지키는 것이 김효율의 이름과 더불어 그렇게 살지 않으면 이름이 전부 다 죽어 간다! 이름 죽으면 실체도 팔려간다! 그 말 아니에요? 효율이, 그래야 돼.「또 읽겠습니다.」(웃음) 얘기 더 할까 봐…. (웃음) (훈독 계속)

한국에 시집왔지만 일본에 있는 여자들보다 나아야 돼

『……아무리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도 상대가 없이 기뻐한다면 미친 하나님이라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절대적인 하나님 앞에 우리 인간은 상대적 존재입니다.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한 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가 한 몸이 되어 있으면 그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태어난 아들딸은 아담 해와의 아들딸과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거기까지, 그 절까지 끝내라구.「예.」(훈독 계속)

유정옥!「예.」일본의 식구들이 어떻게 지금 살고 있는지, 지금까지 책임 수행으로 어떠한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여기 시집온 사람과 비교할 수 있게끔 솔직히 한번 얘기해 봐. 여기 일본 여자들 아니야?「예.」여기 왔으면 일본 여자들보다는 나아야지. 응?「예.」일본에 있는 것보다는 나아야 된다 이거예요.

여기 오면 편하다고 생각해서 여기 오겠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약혼하고 결혼할 때는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낫다고 생각하면 그거 안 되는 거지. 그런 것을 솔직히 얘기해 주라구. 선생님이 이 전통을 이어 받들라고 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이 문제를 걸고 논의하고 있는데, 어제도 그런 회의를 통고시켰다구요. 자!

「자, 연일 수고하시는 일본에서 축복받고 온 우리 부인들 진심으로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그동안….」

여기 사람들 다 정신 차리라구, 여편네들 그냥 그렇듯이 하지 말고. 한국 여자들은 이제 소련에 가 가지고 이런 훈련을 시킬지도 몰라요, 추운 데서.

「……일본에 있는 지금 우리 모든 식구들은 맡은 바 그 책임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여러분이 얼마나 느끼는 줄은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분이 활동하던 그때하고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고생과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본에 간 지 지금 8년째 됐습니다. (유정옥)」8년이야? 나는 엊그제 같은데. (보고 계속하던 중 신준 님 등장하자 환호와 박수)

할아버지!「소리를 지르니까….」이상한 모양이야. 할?아?버?지! 아이고!「뽀뽀하고 나갈게요. 이쁘죠? (어머님)」(뽀뽀하심) 응. (보고 계속)

종족의 부모를 중심삼고 나라에 접붙이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

「……그래, 가정은 국가의 기본 단위이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 손자, 며느리 다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일 중요한 이 귀한 복음의 말씀을 당신 가정에서 먼저 이 말씀대로 살아야 되고, 이 말씀을 가정에서 실천해야만 되는 것이다!」

이제 종족에 돌아가면 가정 가정들을 전부 다 한 코에 꿰어야 돼요. 양창식도 알겠어?「예.」단체활동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이제는 금을 그어야 돼요. 개인에서 가정, 가정에서 종족으로 이렇게 거꾸로 됐던 것을, 사탄이 그 반대로 해 가지고 세계를 점령했던 여기서 우리는 그 반대 되는 사랑을 중심삼고 혈통전환을 근본적으로 함으로 말미암아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 가외의 말이 없어요. 어제도 말들이 많았지만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곽 회장은 자기 말하는 것이 전부 틀렸다고 생각해 가지고 섭섭하겠지만, 그거 틀린 것은 틀린 거예요.

가지면 가지를 중심삼고 완전히 부활돼야 돼요. 돌감람나무가 완전히 참감람나무가 돼 가지고서 그걸 삽목을 마음대로 하면, 돌감람나무 가지가 아니라 참감람나무가 돼요. 아들딸도, 누구도 다 할 수 있는 그 기본 단위를 해결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에 있어서 승패가 결정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한국에 있는 남자들? 여기 자꾸 모인다고 생각하지 말고 여기 모인 이상 자기 가정에서 10배 이상 귀한 것을 전세계가 가정에 뿌리를 중심삼고 뿌리가 됨으로 말미암아 연대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지고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연대적 관계예요.― 부모와 자녀가 하나되고, 형제가 하나되고, 하나된 그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 3대, 할아버지로부터 이런 3대가 헤쳐져서 하나되고, 이래 가지고 8대를 중심삼고 16촌이 돼요, 1대에 2촌씩. 16수를 중심삼고 하나돼야 돼요.

이것이 종족을 중심삼은 메시아의 기준이에요. 종족의 부모를 중심삼고 나라에 접붙이지 않고는 살길이 없는 거예요. 이 나라가 돌감람나무 뿌레기가 돼 있지요? 돌감람나무 줄기가 돼 있고 돌감람나무 순이 돼 있는데, 이걸 뽑아 버리고 새로이 심어 가지고 참감람나무 뿌리부터 참감람나무 줄기, 참감람나무 순이 돼 가지고 자연적으로 춘하추동을 맞아 가지고 주기적으로 봄이 오면 잎이 피고, 잎이 펴 가지고 그 가운데 꽃이 피고, 꽃이 핀 가운데 열매 맺혀 가지고 가을에 가서 거둬야 되는 것이 이 모든 존재 자체가 생겨난 목적인데, 생겨난 목적 과정에 정상적인 환경 여건이 일치 안 되니 열매가 중간에 떨어지고 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이 원천적 기준에 일치될 수 있는 천리에 맞고 원리원칙에 맞는 길을 벗어났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떨어지는 그 모든 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이제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의 자세와 책임

지금까지 50년 전도했다고 하지만 뭘 했어요? 2001년이지? 2,100명에게 선물을 나눠 주기 위해서 50년사와 더불어 수고한 사람들이 얼마나 전도했는가 할 때 제일 많은 사람이 48명이에요. 세상에! 꿈같은 얘기라구요, 그게. 있을 수 없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그런 형태를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천일국 2년, 3년, 4년까지 모든 것을 재편성해 가지고 전통을 확립시킨 그 길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국가가 없어요.― 일족을 중심삼고 가정?종족?민족 이 기준을…. 국가가 들어가려면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뭐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이 사탄이 왼손을 가져서 하늘을 쳤다는 거예요. 이걸 정리해야 된다 이거예요. 정리하려면 방향을 180도로 다시 고향을 찾아가 가지고 부모와…. 부모와 형제자매들이 반대했지요? 나라가 반대했지요? 돌아가 가지고 이제는 반대하던 것이 때가 달라져 가지고 문 총재가 지금 성현의 반열 이상에 가 가지고 평화의 왕권을 초종교 초국가만이 아니고, 몽골반점동족권, 혈족권을 바꿔 가지고 하늘땅의 가인 아벨권을 완전히 없애 버리고 하나님이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천주통일권을 이뤄 가지고 시작도 하나님이요, 끝도 하나님과 같은 이런 일을 해야 할 텐데, 지금 여러분의 가정들이 아담가정과 달라요. 이건 세계 정상의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맹세문이 뭐예요? 천일국 주인?「우리 가정은!」우리 가정은 뭐?「참사랑을 중심하고!」참사랑을 중심하고?「본향 땅을 찾아!」본향 땅에 들어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하기 위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본향 땅의 고향을 찾고 종족을 찾고 민족을 찾고, 이제는 민족을 찾고 국가와 세계를 찾아 가지고 다 길을 닦아 놓았어요.

평화의 왕권을 수립했으니만큼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가지고 막힘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도 절대 하나님이 창조할 때 모든 만물의 주인으로서 중심 과제가 뭐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고 천지를 창조했기 때문에 모든 이 풀 한 포기라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하나님이 그 위에서 지어 준 그것을 우리가 다시 찾기 위해서 우리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나님과 일치된 심정권을 초국가적 초세계적 기준에서 사탄이 반대할 수 있는 것을 손들고 자연굴복하는 그 앞에 가 가지고 다시 선포하기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만물을 주인이 완성해 가지고 가정을 편성해야 하늘나라의 황족권 장자 장녀의 자리를 우리가 찾으러 나선 것이 통일교회의 천일국 주인 가정인 내 가정이다! 이렇게 돼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하나님은 나라는 말을 사탄 앞에서나 할 수 있지, 인간 앞에는 나라는, 내 아들, 내 딸을 생각할 수 없어요. 나라는 말을 정할 때는 원수 너다 이거예요. 너도 하나님을 없애려고 하고 나도 사탄을 없애려고 하는 원수의 입장에서 나를 주장했지, 자기의 편 될 수 있는 사랑의 동산 가운데서 한 울타리, 한 가족의 핏줄이 연결된 데서 나라는 말을 못 한 불쌍한 하나님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우리 가정은 솔직해 가지고 내 가족이라 할 수 있고, 내 족속, 내 민족, 내 국가라고 할 수 있는 이게 조국이에요. 고향 땅이 되고 조국을 찾지 않아 가지고는 사탄 권한의 세계의 악마의 더럽힌 이 모든 추한 그림자와 같은 존재들을 정비해서 맑힐 수 없어요.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말리는 참부모의 책임과 사명

그래서 여수?순천이라는 말이 참 좋아요. 공산당이 여기에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세계를 망치려고 했던 것인데, 여기에 와 가지고 뿌리부터 뽑아 버려야 돼요. 여기 전라남도는 공산당 사상이에요. 초종교적 기준이 있어 가지고 해방신학을 주장하는, 예수를 중심삼고 공산당이 기독교에 침투해 가지고 신학대학에…. 소련으로 말하게 되면 소련 정교회의 제일 괴수들이 공산당이 다 돼 있어요. 본질에 지금 어긋나 있는 것과 같아요.

사랑의 본질이 그렇게 돼 있지 않아요. 사기와 총 끝을 중심삼고 협박해 가지고 때려부수고, 자기들이 주인이 되겠다고 만국을 전부 총 끝으로 점령할 수 있기 위한 것은 하늘나라와 관계없어요. 선생님은 원수의 판도를 대신 계대 이은 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공산당을 방어하기 위해서 나오는데, 세계 하늘땅의 이상천국의 길을 망치기 위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싸워요. 그 둘 다 망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망하고 사탄도 망하니 그걸 방어해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니, 하나님과 사탄간에 화해를 붙여 가지고 가정 편성을 하기 위한 기준이 말로만이 아니에요. 실제 사실 내용으로써 자연히 어떤 사회나 어떤 국가 전체가 선생님은 말 없이, 전세계가 순식간에 잘못됐으면 회개해야 할 때는 굴복해야 되기 때문에 굴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 한국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들이 미국에 가 가지고, 일본에 가 가지고 교육 받는 것이, 천하에 자기가 어떠한 지식이 있고, 어떠한 권위가 있고, 능력이 있고, 돈이 있더라도 지식이 문제가 아니고 돈이 문제가 아니고 권력이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이 말씀 앞에 전부 자연굴복 하는 현상을 보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알겠나?「예.」

일본에도 이제 이 전통적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최고의, 유엔의 꼭대기까지 결탁해 가지고 이걸 묶어 가지고 교육을 하기 위한 것이 어제 저녁에 지시한 내용이에요. 그거 알지?「예.」설명을 다 할 필요도 없지만, 그걸 알고 워싱턴에 가 가지고 워싱턴의 제일 좋은 힐튼 호텔 3천 3백 명 이상이 모이는 것을 중심삼고 세계 최고의 정상, 유엔의 꼭대기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반대하던 사람이든 뭐든 다 모아 가지고 이 말씀을 듣게 해서 ‘말씀이 옳으냐, 그르냐?’ 해서 옳다 하게 되면 손 들고, 그르다 하게 되면, 옳은 사람은 나가라 하고 그르다 하는 사람 앉혀 놓아 가지고 ‘무엇이 틀리냐?’ 문답해 가지고 이걸 완전히 정리해야 돼요.

그런 대회에서 정리하고, 그다음에 신학대학원에 가서 정리해야 되고, 대학교에 가서 교수들을 정리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지금 그런 차원에 들어와 있다구요.

일본은 천황과 총리를 하나 만들면 순식간에 복귀할 수 있어

뭐 일본의 무슨 뭐 1억 2천 5백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뿌리를 뽑아! 뿌리를 뽑아 놓으면 다 죽어요. 뿌리를 뽑는다는 거예요. 그건 간단해요. 천황하고 말이에요, 일본의 뭐예요? 수상, 총리대신! 천황하고 총리대신만 딱 하나되면 일본은 한꺼번에 뿌리를 뽑아 버릴 수 있어요.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뭐 힘들게 하는 것보다도.

이제는 궁전을 붙들고, 천황을 붙들고 총리대신을 붙들고 조여 들어가게 되면, 반대한 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 말씀을 들어 보라고 해서 해방을 해 가지고 순식간에 복귀할 수 있는 거예요. 시일이 없어요.

선생님이 천년만년 살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에 자기 나라를 전부 복귀할 수 있는 이런 닻을 걸고 닻줄을 달아 놓아야 할 텐데, 닻이 없어요, 일본에. 그 닻이 뭐냐 하면, 나라의 주권자하고 총리대신이에요. 그래, 국회, 거기에 가서…. 이제는 그럴 수 있는 차원에 올라왔어요.

한국이 이제 그렇고 미국도 그렇게 됐으니 이제는 우리가 결심을 해 가지고 ‘일렬로 나란히!’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일렬로 서야 돼요. 거기에 무슨 독일 사람, 무슨 미국 사람, 무슨 뭐 인도 사람, 중국 사람 다 같이 섞여 있다면 그걸 명명 일하에 전부 다 수직으로, 바른쪽으로 ‘바른 열 나란히!’ 하면 이래 가지고 운동, 전부 기본적인 자세로부터 복잡한 체육 관련 기반까지 알아 가지고 챔피언이 돼야 된다! 아멘이라는 거지. 알겠나?「예.」

일본도 그래요. 유 회장, 유 대리라고 그러지요? 유 대리라는 것이 뭐야? 대리는 이제는 집어치워! 대리 가지고는 안 돼.「예.」알겠어?「예.」뭐, 뭐라고 할까? 로마로 하면 분봉왕! 분봉왕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 나라의 왕보다도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 나라를 걸고 이제 최후의 결판을 내야 돼요. 자!「예.」불쌍하지요? 얼굴이 핼쑥하고 말이에요. 일본 사람을 살리려고 지금까지 고생했어요.

아벨을 통해 가인을 굴복시켜 나오는 섭리와 몽골반점동족 복귀

「예, 간단하게 이제 결론짓겠습니다.」(유정옥 회장이 계속 보고)「……영계가 이제 해방받아 가지고 축복을 받고 부모님과 함께 천상 문이 개문되면, 지상 천일국 개문은 됐으니까, 이제 영계에 천일국 개문이 되면 지상 천상이 열리게 될 때 그때 준비되고 완성된 영계에 같이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때 그 모든 영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모심의 생활을 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시위생활이거든요. 모심의 생활이거든요.」

참부모는 3년 동안 4년, 만 3년에서 4년까지 지상에서는 만나 볼 수도 없고, 살지도 못하고, 다 만나 가지고 살고 같이 일해 가지고 하나님 뜻을 지상 천상 해방권시대에 있어서 동참해 가지고, 동생을 세워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 세우고,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 형님이 동생의 자리로 바꿔칠 수 있는 놀음을, 영계, 천사세계가 이걸 뒤집어 놓았기 때문에, 이렇게 놓았으니 이걸 바로잡아야 되는 거예요.

3년 기간에 3년을 중심삼고 중심을 세워 가지고 사위기대 7수를 완성해야 될 때가 돼 온다 이거예요. 오늘이 며칠인가? 6일이지?「예.」6일인데, 3수 4수인 3월 3일 4일, 7수를 중심삼고 해방 정착의 대회를 한 거 알아요?「예.」그것이 섭리노정의 골자, 가인 아벨 중심문제, 아담가정의 책임분담 문제, 그걸 중심삼고 역사와 더불어 맞춰 가지고 전체 프로그램 내용의 선생님 말씀이었다구요. 그걸 알고 확실히 그 전체를 알면 섭리가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돼서 이렇게 됐다는 것을 알게 돼요. 현재의 입장이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입장의 영계와 육계, 영계에 간 조상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원래 형님이 된 천상세계가 동생들을 지상에서 치리해 가지고 영계까지 갈 수 있는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벨을 통해 가지고 거꾸로 가인을 굴복시켜 나오는 놀음을 해 가지고…. 세계의 몽골반점동족이 최후에는 맨 맏형님이에요, 맏형.

맏형인 가인의 직계 입장에 서 가지고 이것이 어떻게 돼서…. 몽고반점이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북극의 얼음 가운데서 살던 그게 뭐라고?「에스키모입니다.」에스키모! 에스키모로부터 그다음에는 뭐 아시아에 사는 사람으로서 반점이 없는 사람이 없어요. 미국에 사는 인디언도 반점이 있고, 아프리카에 간 모든 사람도 반점이 다 있다구요.

또 그리고 반점을 가진 사람하고 반점 없는 민족이 결혼하게 되어도 전부 반점이 생겨요. 그것은 뭐냐? 장자권을 위주로 한 섭리의 해결이 안 되게 되면 천상 지상에 안정, 안식, 안식할 수 있는 해방?석방시대는 안 온다 이거예요. 그래, 오시는 주인은 몽골반점동족…. 몽골반점동족이 아니에요. 동족이라는 것은 사방으로 같이 있지만 하나의 핏줄이 달라요.

여기에서 조상들이 수천년, 수만년 나오면서 잡종이 다 됐다구요. 사방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동족같이는 돼 있지만 하나의 혈족이 안 됐어요.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됐어요. 요것을 우리가 이제부터 순식간에…. 어제 내가 얘기했던 대회만 하더라도 순식간에, 그것이 궤도만 되면 순식간에 세계가 돌아갈 수 있는 때에 왔다는 거예요. 그런 준비가 다 돼 있다구요. 또 그런 조건을 다 세웠기 때문에 그걸 갖다가 이제 맞추면 돼요.

천일국 주인가정으로서 지상?천상천국을 창건하려면

시계가 이렇게 도는데, 큰 시계, 섭리의 바퀴가 도는데 이 조그만 기어 발이 맞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저렇게 크게 돌아가는데 10개도, 100개도 다 세우더라도 이것은 이렇게 돌아가지만 이것들은 반대로 돌아가요. 하나되게 돼 있어요.

그래,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이제 이때부터 천지의 대전환시기가 옴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바꿔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이렇게 돌아가게 된다면, 그 아래가 반대로 돌아가더라도 이 반대로 돌아가는 것이 여기에서 이렇게 돌아가겠다고 하니 반대가 돼 있지, 이렇게 거꾸로 해서라도 자기가 따라가겠다고 하게 된다면 전부 다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수평이 돼야 돼요.

원리를 알면 확실히 이론적으로 그런 결론을 자기가 기도할 때마다…. 엎드려 기도할 때 ‘아버지!’ 하면 이 역사를 내가 책임져 가지고 컨트롤할 수 있는 주인이 돼야 되겠다 하는 이런 관점에서 기도도 하고, 환경도 여건도 수습해 가지고 하늘의 축복 중심가정이 됐다는, 천일국 주인의 자리에 선 우리 가정이에요.

하나님 대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상천국을 창건, 만들어야 된다구요, 잃어버렸으니까. 알겠어요? 어려움이, 반대한 사탄세계가 얼마나 많아요? 수십억이 사탄세계에 점령된 그런 악당이 총체적으로 협력해 가지고 대표를 보내 가지고 ‘너희들, 레버런 문 때려잡아라!’ 해요. 어떤 교회의 대표로 했으면 그 한 사람 그 교회에서 반대하지, 딴 데서 반대하면 안 된다구요. 마라톤 선수라면 마라톤 선수로서 마라톤 코스에 들어가서 뛸 수 있는 사람들이 승패를 결하지, 뭐 흐물흐물 한 사람이 암만 해도 그거 소용없다는 거예요. 대표자를 세워 가지고 굴복시키려는 놀음을 했던 사람들은 전부 다 선생님에게 졌어요.

그들은 원리를 몰라요. 알겠어요? 원리를 들어 가지고 ‘너희들, 핏줄이 뭐인 줄 아느냐? 참사랑이 뭐고, 참심정이 뭐냐?’ 하면 이거 전부 다 모르는 거예요. 사탄은 모르고 했다는 거예요. 지금 안다 하더라도 내가 근본적으로 행동할 때, 모른 것을 알았느냐 이거예요.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을 우습게 알지, 알았으면 타락 안 해 가지고 하나님의 종이라도 됐을 것인데, 이거 틀림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반문하게 되면 전부 다 ‘옳습니다.’ 하고 대답할 수 있는 내용이 원리 전체 전반에 걸려 가지고, 그러한 하나님과 사탄을 중심삼고 3자 대면해 가지고 굴복시킨 내용이기 때문에, 그 원리의 내용은 사탄도 모르고 하나님도 지금까지 알더라도 모르는 입장에 섰어요.

사탄하고 싸우려면 하나 둘 전부 다 비슷해야 싸우지, 유치원 학생하고 대학교수하고 싸울 수 있나? 힘으로도 안 되고, 지식으로도 안 되고, 무엇으로도 안 되지. 그래, 사탄하고 싸우고도 하나님이 먼저 있었으니 한 단계 앞설 수 있는 하나님이니, 아담이 그랬으니 아담의 입장에 서 가지고 그 이상의 것을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그걸 중심삼고 너 이것은 모르지 않았느냐고, 그럴 수 있는 대변인이 나오게 돼요. 대변인이에요. 이 정당들도 당내에서 무엇 때문에 싸우고 안팎에서 원수같이 싸우지만, 대변인이 발표하게 되면 그것은 해결함에 있어 법적인 지지를 받아 가지고, 중심적 그 기준을 그 당의 자체들이 옳고 그른 것을 가려 가지고 하나되지 않고는 당이 존속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 돼 있다구요. 그게 대변인이에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대변인이 있으니 대변인 족속이 있었고, 대변인 민족이 있고, 대변인 국가가 있고, 대변인 세계가 있고, 대변인 하늘땅이 있으니 이것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예요. 유물론하고 유심론! 이 유심론은 마음만이 아니에요. 유신론으로 나갈 수 있지만, 공산당은 유심, 마음 자리는 갖고 있으되 신이라는 존재는 몰라요. 그래, 마음도 물질에 의해서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만물, 물질세계 통일이론을 주장한 것이 싸움으로 말미암아…. 그래, 희랍 철학이 잘못됐어요. 뭐 이런 것 전부 다 환하게 알아야지. 알겠나?「예.」

핏줄을 바로잡아야 할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그럼 선생님이 그냥 앉아 가지고 구세주가 되고, 그냥 앉아 가지고 메시아가 되고, 그냥 앉아 가지고 재림주가 되고, 그냥 앉아 가지고 참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핏줄을 완전히 전복해야 돼요. 이것은 세상 사람도 구세주고…. 구세주가,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주인 되기 위해서는 핏줄을 바로잡아야 돼요.

기독교도 싸우는 판에서는 핏줄을 바로잡는 것이 안 돼요. 가인 아벨이 있기 때문에 절대 하나돼야 돼요. 핏줄이 참부모의 핏줄을 닮은 것은 싸울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구세주가 되고, 메시아가 되고, 그다음에는 재림주…. 첫 번은 실패했다는 거예요.

그래, 재림주라는 것은, 세컨드 에드벤트(Second Advent)라는 말에는 그런 뜻이 있다구요. 두 번째 주인 된다는 말이 있는데, 두 번째 주인 되는…. 이스라엘 나라는 시온주의라고, 시오니즘(Zionism)이라고 해 가지고 공산당을…. 그들은 ‘선민권이 하나님보다도, 어떤 나라보다도 제일 꼭대기다!’ 하는데 천만에!

선민권이 개인 선민시대, 가정 선민시대, 이걸 몰라요. 국가, 세계, 싸우지 않고 그냥 선민권을 오늘날 선생님이 말하는 해방 석방권에 선 선민권이라고 생각하는 미친 것들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몰랐기 때문에, 나라를 몰라 가지고 넘어서 가지고 행동해 가지고, 사탄과 동조하여 싸움을 해서 힘으로 때려잡고 하는 이런 놀음을 했다 이거예요.

그것이 미국도 지금 그런 자리의 유대민족을 존경하지만 유대 사상의 그 내용을 몰라 가지고 하고 있는데, 그거 나중에는 종교가 다 없어져요. 초종교 초국가가 하나가 돼서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한 거예요. 지난해 9월 13일이 그거예요. 54개 국의 초종교 초국가가 모여 가지고….「12월 13일입니다.」12월 13일이에요. 대관식을 했지?「예.」초종교 초국가가 말이에요.

국가가 지금까지 종교를 반대했어요, 지금까지. 몸 마음이 싸우는 국가 기준에서 국가 국가의 원수끼리 서로 빼앗기, 피를 보고 빼앗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초종교 초국가가 하나돼 가지고 오시는 참부모 앞에 대관식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싸우는 초종교 초국가 내에서는 암만 싸워도, 죽더라도 그것은 사탄세계의 옛날 역사란 지나간 날 흉내내는 것이지, 앞으로 다가올 세계에 아무런 영향을 못 미치는 거예요. 여기에 앞서서 초종교 초국가권이 대관식을 했으니 몽골리언이야, 몽골. 알겠어요?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셋을 세워서 했기 때문에 셋은 자기 완성과 더불어 아벨이 영계에 가 있다구요. 영계를 먼저 수습해야 돼요. 예수님도 영육을 한꺼번에 수습 못 해요. 영계에서 수습했다가 재림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재림은 셋이 야곱을 통해 가지고…. 야곱이 나라까지 갈라놓았거든, 이게.

그래서 야곱적 기준, 아벨적 기준을 중심삼고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종교권 부활을 시킨 거예요. 기독교하고 예수교하고 근본적으로 달라요. 예수가 죽고 난 후에, 죽고 난 후에, 40일 부활을 한 후에 펜테코스트(Pentecost;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들이 쌍쌍이 돼서 전도된 거예요. 120개 국가를 찾기 위한 거예요. 12수의 배수로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까지 재림주 노릇을 못 했어요. 재차 주인 노릇을 못 했어요. 그러니 종교권을 중심삼고 주인으로서 선생님이 얼마나 천대받으면서 하나 만드는 놀음을 했는지 몰라요. 모슬렘하고 말이에요, 종교권하고는 이마를 맞대고 마주 앉아 있는 것을 알게 되면 잡아다 죽여요. 거기에 참석하게 되면 전부 사형이라구요.

세계의 종교권에 하나님에 대해 가르쳐 줬다

그런 환경을 전부 다 물리치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대회부터 시작했어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하나님을 다 몰라요. 공자를 믿는 사람은 공자를 하나님으로 알고 말이에요, 석가를 믿는 사람은 석가가 하나님인 줄 알고, 기독교는 예수가 하나님인 줄 알고, 그래, 그러고 있어요.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그러잖아요? 세상에 미친 것들이예요. 하나님의 아들이지, 하나님 될 게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이걸 내가 가르쳐 주기 위해서 하나님 대회부터 별의별 놀음을 해 가지고 7대 종단 본부에 가 가지고 120명의 엘리트들을 전부 다 모아서…. 가서 방문할 때까지는 그 교단에 대한 교리 토론을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듣고 나서 떠나게 될 때는 7대 종단의 엘리트들이 한꺼번에 모여 가지고 7대 종단을 방문한 거예요. 종단을 방문해 가지고 일주일씩 교육받고 나서 질의 응답을 한 거예요.

‘하나님이 있어야 되겠소, 없소?’ 그거 하나님을 모르니까, 하나님에 대한 사실을 다 아니까 들이대는 거지. ‘근원이 둘이어야 되겠소, 근원이 하나여야 되겠소?’ 근원이 하나지, 둘일 게 어디 있나? 절대 안착 기준은 근원이 하나예요. 절대 방향도 하나요, 정착은 하나지, 둘이 있을 수 없다구요. 뭐 그런 일을 하고 그렇게까지 고생하면서 얼마나 돈을 많이 썼게?

그다음에 또 초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유엔 총회 대회를 중심삼고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수상들을 모아 가지고 얼마나 고생했어요? 문 총재가 지금까지 싸운 미국 자체도 ‘정치 문제 아닌 종교와 분립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왜 갖다 붙이려고 합니까? 옛날에 중세에 있어서 뭐 정교가 하나돼 가지고 망해서 절대 신본주의, 인본주의, 물본주의가 갈라지기 시작했는데 그거 어떻게 합니까?’ 하는데, 그거 맞는 말이에요.

절대 신본, ‘마음 심(心)’ 자가 아니라 ‘귀신 신(神)’ 신본주의, 절대 인본주의, 하나님과 하나된 절대 물본주의 사상, 하나님의 물건도 됐다는 이런 개념이 없기 때문에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런 개념을 집어넣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박상권!「예!」내가 무슨 말을 했나? 모르지?「기독교와 예수교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기독교와 예수교 뭐?「다르다고요.」다른, 다른 뭐? 자기들도 지금 대가리들을 대해서 가서 싸울 수 있는 동기가 있기 때문에 ≪천성경≫을 내 것으로 삼을 수 있게끔 전부 다 이해해야 그걸 알게 돼 있어요.

암만 반장을 했다 해도 반장이 졸고 무슨 딴 생각을 하고 공상해 가지고 자기 아버지 생일 잔치에, 아버지 죽은 날, 여편네 생일 잔치에, 여편네 시집오던 날과 그거 무슨 관계가 있어요? 가서 해야 할 싸움, 병사가 싸움을 이겨야 할 것은 내놓고 쓸데없이 보따리를 들고 가 가지고 뒤적거려 가지고 전쟁에 도망가려고 하다가는 그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어제 효율이랑 회의했어? 효율이는 어제 무슨 얘기를 했는지 모르지?「여기 있었습니다.」3분의 1은 안 듣지 않았어? 있었어? 있기야 다 있었지. 정신차려! 이번에 가면 그 행동이라구.「예. (양창식)」떠나게 되면 날짜, 대회 할 날짜를 내가 정해 줘야지.「예, 오늘….」언제 가겠나? 오늘 갈래?「아닙니다.」3일 있다가, 여기에서 세 밤을 자고 가야 돼.「예.」딴 데서 잔 것은 날수로 헤지 말라구.「예.」특별히 여기 온 거야.

어머니 그렇게 비행기도 못 타고, 밴(van)을 타고 오려고 하지 않았어? 그랬나, 안 그랬나?「그러셨습니다.」지금 여기가 본부라고 했으니 여기에서 결판을 지어야 될 것 아니야?「예.」괜히 쓸데없이 다 싫어하는 것을 해서…. 우리 신준이도 요전에 데려올 때 감기에 걸렸었는데, 신준이가 왔는데 내가 감기에 걸려 버렸어요. 탕감 받는 거예요.

부부끼리 싸움하고 나서도 잘 때는 벗고 자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 아담가정 한 가정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뜻 완성이 아니에요. 이제는 세계에 선생님이 싸워 이긴 기반을 참부모로서 가르쳐 줬기 때문에, 참부모는 참부모 된 핏줄이 하나될 수 있는, 앞으로 대통령이….

미국의 백악관에 갈 수 있는 대통령 아들이 다섯 사람인데, 그 아들들이 전부 다 전과자라 하자 이거예요. 다섯째 아들은 전과 5범, 뭐 10범이 됐더라도 복역을 해 가지고 석방돼 나왔으면 대통령이 백악관에 들어갈 때 그 아들들도 백악관에 가서 살 수 있다, 살 수 없다?「살 수 있다!」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쓸 녀석이 하나라도 있어요? 뉘시깔을 부라리며 찾아보니 선생님 닮은 데가 있지. 닮은 데 있지요?「예.」

요즘에 둘이, 부처끼리 잘 때 벗고 자나? 최 뭐야?「최종호입니다.」벗고 자?「예, 벗고 잘 때도 있습니다.」(웃음) 벗고 자려야 색시가 여기 있지 않잖아?「예.」없는데 뭐 벗고 자? 베개를 말이야, 상하를 중심삼고 대가리를 끌어안고 벗고 자라는 거야. 왜?

싸움하고 난 그 밤에도 벗고 자야지. 싸움을 할 수 있어요? 벗게 된다면 젖가슴을 만져 줘야 되겠나, 안 만져 줘야 되겠나? 젖가슴을 만진다고 ‘톡!’ 하면 안 되지. 원리원칙에 위배돼요. 그다음에 삼각지대에 있어서 오목을 볼록 된 남편이 만져 준다고 또 싸움하겠어요? 그 자리에서 직격탄을 맞고 죽는 거예요. 그런 위험천만한 그런 우물가에 빠지지 않기 위한 비법적인 대책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살이고 뭣이고 배꼽이고 뭣이고 전부 다 마음대로 ‘당신 것이오.’ 이래야 할 텐데, 그 이튿날 아침에 얼굴을 붉히고 기분 나쁘다고 눈을 쫑긋해 가지고 독사 눈을 해 가지고 그러면 그 간나는 죽어요. 아들딸이 보게 되면 ‘어머니 틀렸구만.’ 한다 이거예요. 한 번 틀리고, 두 번, 세 번, 네 번 틀리면 ‘저 어머니 아이고…. 다른 어머니 데려오면 좋겠다.’ 할 때는 말이에요, 아들들이 어머니 싫다고 데모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들 때문에 도망갔으면 이혼이라고 하겠나, 뭐라고 하겠나?

효율이!「예!」도망갔으면 뭐라고 하겠어? 이혼이란 말이 성립 안 되게 들어와 살아야 돼요. 들어올 때는 아들들이 잘못했으면 꼬투리, 밤에 자연굴복 해 가지고 ‘엄마가 책임 못 해 잘못했어. 아버지가 훌륭한데 옛날보다도 우리들이 합해 가지고 우리가 아버지를 잘 모실 테니 그러자.’ 하면 ‘진짜 그래요? 진짜 그래요?’ 아들 다섯 전체가 ‘진짜 그래요?’ 하면 ‘예.’ 해야 돼요. 아들들이 어머니를 볼 때 어머니가 ‘그렇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아들이기 때문에 모십니다.’ 그렇게 답변할 때 존경어를 써야 돼요, ‘그렇습니까?’ 이렇게.

그래 가지고 다섯 아들들이 박수와 함께 ‘우리 어머니로 모시겠습니다.’ 하면 그냥 아버지는 옷을 입고 들어가 누웠더라도 어머니가 벗고 들어와서 남편의 옷을 벗겨 줄 때, 벗겨 주려고 할 때 얼마나 부끄럽고 그런데 뭐 얼굴을 붉혀 가지고 되겠어요? 죄인같이 눈물을 흘리면서 벗겨 주면 그 남편이 고름만, 단추만 하나 풀더라도 자기가 벗겨 줌으로 말미암아 화합이 벌어지는 거예요. 싸움할 수 있어요?

끝날에는 그렇게 해서라도 싸움하지 못하게끔 하기 위한 대비, 방책으로서, 방법으로서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안 하는 간나들은 쫓겨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영계의 천사세계가, 사탄이 좋아하는 행동을 하는 그림자 있는 패라고 해 가지고 쫓아내고 영계에서 빨리 데려가요.

머리 숙이고 겸손하게 살아라

아담 해와가 타락한 다음에 10년 후에, 100년 후에 쫓아냈나? 3년만 돼도 아기를 낳을 텐데, 아기를 배기 전에 쫓아낸 것 아니에요? 배면 안 돼요. 아기를 배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아기를 배 가지고 낳을 때 배때기를 째고 하는 걸 뭐라고 하나? 무슨 수술?「제왕절개수술입니다.」제왕수술! 첫 번 밴 것은 제왕수술을 해야 되고, 그것이 남자면 남자의 제왕수술, 둘째가 여자면 두 번째까지 제왕수술을 하고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는 네 번씩 수술했어요. 참 신기해요. 뭐 그런 얘기를 하면 자화자찬하는 말이 되기 때문에 내가 얘기를 안 해요.

소련에 갔던 유태인 여편네 저기 왔구나! 왜 왔어, 왜?「오고 싶어서 왔습니다.」뭣이?「아버님을 뵙고 싶어서 왔습니다.」아, 남편하고 아들하고 거기 있는데, 아버님이 시집보냈으면 남편을 더 사랑하고 아들을 더 사랑해야 할 텐데 왜 여길 와? (웃음) 그 사랑하는 이상 바다를 사랑하고 거기 동네를 사랑하면 모든 것이 태평성대권이 자기로부터 싹이 나와 가지고 클 텐데.

그래, 세상이 뭐라고 하겠나? ‘문 총재에 반해 가지고 뭣이 있어 가지고 왔구나.’ 그런 얘기를 듣지.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다 그러니까 그거 이해하지만 말이에요. 여기에 자기 할아버지니 자기 남편이 있다면 칼을 들고 와서 선생님 멱을 따려고 할 텐데, 누가 말릴 거예요?

오늘로 돌아갈 거야, 있을 거야?「있게 해 주십시오.」응, ‘있게 해 주십시오.’ 하니까 ‘있고 싶으면 있어라.’ 그런다구요. (박수) 그래야 되는 거예요. ‘있게 해 주십시오.’ 했으니 옆에서 있고 싶으면 있고 말겠으면 말고 하고 싶은 대로 해라! 그거 있게 하려면 조건을 붙여서는 안 돼요. 그거 알아요? 말 한마디에 천 냥을 탕감해요. 천 냥이 아니에요. 나라가 또 죽었다 살았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절대 사상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과정을 거치고 같이 있어야만, 습관이 돼야, 갑자기 누가 묻더라도 그게 자연히 입으로 나오는 거예요. ‘있게 해 주십시오.’ 이건 존경어예요. ‘주세요.’ 하는 것하고 주십?「시오!」십이 들어가요. ‘주세요.’는 십이 안 들어가요. ‘주 십수요!’ 이렇게 환원시키고 그런 것을 넘어서 존경어를 했으니, ‘아, 용서해 줘도 괜찮다. 하고픈 대로 해라.’ 그렇게 나오는 거예요. 안 해도 괜찮고 해도 괜찮아요. 벗어나는 거예요. 말 한마디라도 다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장사꾼 중에 최고의 사상적 장사꾼이에요. 첨단, 꼭대기에 서 있어요. 사탄도 사탄의 태도 여하에 따라서 사탄의 이름을 다 잊어버려요. 누시엘의 이름을 다 잊어버려요. 사탄이 같다고 생각하지만, 열두 사람이 오게 되면 전부 같지 않아요. 누시엘도 용서를 구하고 사죄를 하며 석방권 해방의 자리에서 ‘해 주십시오.’ 하면, 열두 천사 가운데 한 마리가 그러면 열두 사람 말을 인정하겠나, 한 마리 속인 것을 벌 줘야 되겠나?「열두 사람 말을 인정해야 되겠습니다.」

아, 열한 사람 전부가 봐서 그거 죽이라면 옆에서 보게 된다면…. 예수님이 그랬잖아요? 간음한 여자가 이래 가지고 잡혀 가지고 왔을 때 ‘야, 죄짓지 않은 사람은 돌로 들어 쳐라!’ 하니까 다 도망갔지요?「예.」양심 작용이 그렇게 열 한 사람이 다 그러면, 그 열 한 사람도 ‘그 사람을 용서해 주십시오.’ 이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탄도 용서 안 할 수 없는 하나님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게 인간 도리, 인륜도덕 세계에서도 그것이 적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아는 한 천륜도덕은 응당히 그러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아니겠느냐? 알겠어요? 그래, 겸손하게 살라는 거예요, 머리를 숙이고. 뉘시깔이 독사의 눈이 되어 ‘내가 뭘 잘못했어?’ 이러면 쫓겨나고, 그런 악다리들은 자동적으로 숙청이 되는 거예요.

숙청, 알지요? 숙청이라는 것은 남는 것을 말해요, 없어지는 것을 말해요?「없어지는 걸 말합니다.」공산당은 숙청에 대해서 살아남는 것을 말해요, 살아 없어지는 것을 말해요?「없어지는 것입니다.」없어지는 것을 말해요. 죽어 가지고 똥물 냄새를 피워 가지고 까마귀 떼들이 빨리 와 먹어 주기를 바라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그 냄새가 썩을 때까지, 1년 될 때까지 두면 큰일나기 때문에 까마귀 떼라든가 독수리 떼가 뭐 몇십년, 몇백년의 바람 부는 냄새를 맡고 찾아가 가지고 사체가 있는 데 가서 뜯어먹고, 사흘도 못 가서 친구들을 불러 가지고 깨끗이 정리하는 거예요. 그거 주인이 있어서 다 그렇게 하는 것을 몰라 가지고 세상 이치가 그렇게 되는 줄 알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의 헌금은 공적으로만 쓴다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 야야, 결론지어라! (웃음)

「예, 결론짓겠습니다. 이렇게 부모님을 모시고 우리가 말씀을 들으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서 지상에서 하나님의 뜻과 부모님을 모시는 그런 훈련을 하고 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번에 특별한 사명 기간을 주셨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특별한 은총을 우리가 살아서, 우리 모든 왔다 간 선조들을 이 땅 위에서 함께 지낼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사람들이고, 또 우리 스스로가 그런 자리에 서서 그 책임을 다했을 때 천일국 주인 가정으로서의 책임을 하게 된다고 하는 말씀도 우리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조상과 후손이 살아나.「그래서 이 기간이 4년 동안 그렇게 중요합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메시아 가정은 참부모 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 하늘땅의 메시아는 하나님이고, 천주적 메시아는 재림주예요. 참된 혈통을 두고 하는 말들이라구요. 아이고, 할아버지 찾는다! (웃음)

「아버님 말씀에 모심의 생활이라는 것은 신앙의 목적이고 인생의 목적이라고 그랬습니다. 모심의 생활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가 다시 한 번 깊이 느끼고, 여기에 와서 이렇게 배를 타고 해양 훈련을 받고 수고하고 있습니다만, 부모님이 가장 관심을 가지시고 또 사랑하시고, 또 언제나 마음을 두고 계시는 여수에서 여러분이 같이 이렇게 모시고 있다는 것을 큰 복으로 알아야 됩니다. 일본에 계신 우리 식구들이 이런 시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지만 그런 시간을 갖지 못해서….」

아, 여러분이 하는 것도 그렇지만 배를 줘 가지고 여러분의 생활환경을 해 준다는 것은 일본 사람들의 장래 생활 방편까지도 열어 줄 수 있는 기본이 되기 때문에 이걸 중요시하는 거예요. 다, 불쌍하게 살지?「예, 예.」거지 사촌이 되었어요. 내가 알아요.

그 헌금을 하나 갖고 내가 밥을 사 먹지 않아요. 남미의 땅을 제주도의 11배가 되는 그런 땅을 사 가지고, 몇천만 명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땅을 가진 부자가 돼 있어요. 여러분의 헌금을, 선생님 앞에 보낸 그 돈을 모아 가지고 그걸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공금을 쓴 게 아니라구요. 알겠나?「예.」기도하는 사람은 알아요.

그래, 선생님이 직접 헌금한 돈, 헌금을 교회에 한 것을 잘라먹는 것을 싫어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여러분이 이제 여기에서도 그런 전통을 세우고 중국까지 확대해 그런 전통을 세워야 돼요. 미국까지 전통을 세우고 중국까지 해야, 중국까지 하면 해와국가와 마찬가지고 남편은…. 김정일이 그 아들 대에 있어서 굴복하지 않아 가지고 그랬다가는 벼락을 맞을 수 있는 이런 시대가 올지 모른다구요.

(신준 님께) 아야, 아야, 아야! (웃음) (보고 계속)

자, 우리 신준이 보라구요. (박수) 아이고, 기도 대신 우리가 인사하고! (경배)「감사합니다.」(박수) *

해양 훈련과 새로운 역사의 기점

「여기 주변 식구들이 왔습니다.」계속해서 해요.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1장 창조의 원동력은 하나님의 참사랑 4)참사랑의 첫무대는 참가정’부터 ‘제2장 천국과 참가정 2)참가정은 천국 백성의 생산공장’까지 훈독)

13수가 중요해

『……영계에서는 번식이 불가능합니다. 영계는 중심입니다. 중심은 면적이 없기 때문에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방대한 천국에 가서 살게 하기 위해서 평면적 입체적 공간을 만들어 하나님 나라의 국민을 생산하게끔 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라고 하는 것은 천국의 국민을 만드는 분공장입니다. 그렇다면 이 땅 위에서 아들딸을 많이 낳아서 데리고 가는 것이 저세계를 상속 받을 수 있는, 소유권을 받을 수 있는 상대권이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없는 사람은 그런 상대권이 없습니다. 훌륭히 하나된 그러한 상대권을 많이, 12개월의 12수 이상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자랑하고, 남자가 되고 여자가 된 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아기 제일 많이 낳은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다섯 사람 손 들어 봐요. 여섯 사람! 여섯 사람? 일곱 사람! 응, 여덟 사람! 열 사람! 열 한 사람! 없구만. 열두 사람! 우리 어머니 아버지. (박수)

13수를 잃어버렸어요. 13수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 알지요?「예.」하나, 둘, 셋이 중심입니다.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여덟. 6수, 8수, 1수, 3수, 이게 전부 복귀수예요.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13수. 이렇게 한 번 왔다 갔다가 다시 와야 돼요. 그래야만 원형을 그리고 한바퀴 도는 거예요.

그래, 어머니가 수고했지. 20년 동안에 그것을 안 하면 안 돼요. 그러니 아기가 늴리리 동동…. 늴리리 동동이에요, 둥둥이에요? 그럴 때는 춤출 때는 ‘둥둥’이지만 이건 ‘동동’이지.

보면 참 신기한 것이 아기가 많이 낳을수록 총명하고 지혜로워요. 영계에 가까워요. 걔들은 여덟 살부터 어머니 아버지를 주관하려고 해요. 잘못하면 재까닥 말하고 ‘엄마도 그럴 줄 알아요? 나는 그런 걸 안 배우고 싶은데….’ 충고한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부모 노릇, 형님 노릇, 아버지 노릇, 남편 노릇, 아내 노릇, 그다음에 딸 노릇, 어머니 노릇을 잘했느냐 이거예요. 그 문제가 크다구요.

낳은 목적이 뭐예요? 여자가 낳은 목적이 여자로서 사는 목적이에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건 미친 거라구. 세상을 망칠 간나들이에요. 요즘에 공부했다는 사람들은 결혼 안 하겠다고, 남자를 믿을 수 없다고 하는데 남자를 믿을 수 없으면 남자 때문에 태어난 여자를 어디에서 믿게 만들겠나? 그건 자기를 부정하는 거라구요.

아기를 많이 낳는 것은 뭐냐 하면 1년이 열두 달이면 열두 아들이 있으면 1월 달도 필요하고 2월 달도 필요하고 3, 4, 5, 6, 7, 8, 12달이 다 필요합니다. 이거 다 필요해야 한 번 감았다가 펼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여기 이건(엄지손가락) 하나님을 상징해요. (나머지 네 손가락 열두 마디를 말하시며) 열둘 중심삼고 하나 둘 셋, 1월 2월 3월 4월, 춘하추동 3개월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되는데 이게 이래 가지고 힘이 없는 거예요. 뚜껑을 이렇게 하면 닫는 것이고, 또 이거 엄지손가락이 닿지만, 그것만 가지고 안 돼요. 내적인 것이 이것이 내적인 것이 될 수 없어요. 딱 쥐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들이 복중에서 자랄 때는 이렇게 �O 것이냐, 이렇게 �O 것이냐? 어드래요? 이렇게 쥐면 손톱에 자궁벽이 긁힐 거예요. 이렇게 돼 보라구. 딱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무슨 물 위에 아기들이 떠 있어요?「양수입니다.」양수가 뭐예요? 소금물이에요, 소금물.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물이 빠질 때 탈수가 될 때는 건강제로 제일 빠른 게 소금물이 되는 거라구요.

양수에서 태어났으니 양수 4분의 3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게 짠 물이겠어요, 단물이겠어요?「짠물입니다.」피 같은 것을 맛보면 짭짤해요, 달아요?「짭짤합니다.」짭짤하다구요.

그래, 전부 짠물이 아니고 담수도 겸해 취하는 거예요. 물이 생기는 것은 구름에서 떨어져 담수에서 시작해 가지고 흘러가 가지고 쭉 바다로 내려가는 거예요. 수증기 가운데서 무거운 것은 나트륨, 질소가 무거운 거예요. 가벼운 것은 증발돼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바다에 고여서 바닷물이 다 없어지면 단물은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것이 소금밭이 되는 거예요. 소금이 없으면 뼈가 이루어지지 않아요, 나트륨이 없으면.

자궁이라는 말은 놀라운 말

아들 몇씩 갖고 있어요? 아들 세 사람 이상 낳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 둘, 셋, 딸말고 아들만! 하나 둘 셋 넷, 넷밖에 없구나. 남자는 안 들어도 괜찮아. (웃음)

자궁이라는 말이 놀라운 말이에요. 자궁이라는 말…. 작은 하늘나라가 들어가는 거예요, 작은 하늘나라가. 그렇지 않아요? 아버지의 정자가, 아버지의 생명체, 사랑체, 혈통체까지 결착된 것이 정자인데, 정자가 어머니의 난자 속에 들어가는 거예요. 껍데기라구. 살이에요. 뼈와 살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두 난자 정자가 합하는 것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하나님 자체가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요즘에 컴퓨터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컴퓨터에 들어가 있는 것은 몇천년 전에 들어가 있더라도 지금 현세에서 그것만 누르면 다 나오지요? 천리 만리, 천리 원정이 문제가 아니에요. 현실과 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연대관계가 필요한 거예요.

이거 다 코, 눈을 자기가 해 보고, 소제를 해 봐요. (코를 양손으로 막고 입을 다문 채로) 힘껏 불어 봐요. 어드래요? 다 통하지요? 연대관계가 돼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세포도 날 닮아 있기 때문에 그것도 연대관계로 전부 다 있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고 커지기를 바라는 거예요.

생명이 난자 정자가 합하게 되면 그것이 하나의 프로그램이 되고, 크는 것이 한계선이 있기 때문에 무한히 크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를 닮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딴 사람 닮을 수 없어요.

오늘날 진화론이란 아메바가 사람이 됐다. 아메바면 아메바의 어미 아비가 있으면 그 모든 새끼들도 아메바를 닮지, 사람이 원숭이가 어떻게 되노? 종의 기원이 아무나 갖다 붙일 수 있어요?

무안 뭣이, 유명한 사나이가 왔구만. 그래도 뜻길에 대해서 충성을 한다는 말이 있던데, 충성하나? 서씨지, 서?「예.」서씨는 ‘천천히 갈 서(徐)’ 자 아니야? 군수들은 만나나? 군수가 자꾸 불러댄다며? 손자뻘이라며?「예, 손자뻘입니다.」그래, 할아버지가 ‘에헴, 나 이 수염 좀 쓸어 줘라.’ 이래야 될 텐데, 마음대로 부려먹을 수 있게끔 돼야 할 텐데, 뜻을 안다면 손자가 문제가 아니고 몇십 대 손자도 될 수 있고, 나라도 순응시켜야 할 텐데.

뜻을 안다면 나라도 순응시켜야 한다

오늘 몇 시부터 떠나 왔나? 어저께 왔나?「어저께 저녁에 왔습니다.」밥은 누가 해 주고?「어제 저녁에 청해가든에서 제가….」청해가든이 밥 먹여주는 곳이야? 그거 참 편리하다구. 어디 가서 밥도 주고 자기도 하고 말이야, 자기 마음대로 여기 와 가지고 일 볼 때도 청해가든에 와 가지고 자기 일 보면서도 교회 가서 밥 먹고 말이야, 교회 일은 안 하고 돌아다니고. 그거 사람이 된 사람이야, 못 된 사람이야? (웃음)

못 됐다는 것은 모가 생겼다는 것이고, 됐다는 건 말로 딱 됐다는 거예요. 말로 돼야 돼요. 그 됫박, 말로 재는 것이 있잖아요. 그거 조금만 틀려도 합격이 못 되는 거지.

그래서 사람들이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선생님 같은 사람이 함부로 살면 여러분이 함부로 된 사람 외에는 마음이 동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어디 갔다 하게 되면 여러분 마음에 선생님을 따라다녀요, 안 따라다녀요?「따라다닙니다.」

내가 미국 갔다 오면 여기 여수?순천이 마음에 텅 빈 것 같아요. ‘언제 오노?’ 그러고 미국을 생각해요. 미국이 잘못하면 미역국과 마찬가지로, 미끄러진다는 나라라구.

옛날에는 ‘쌀 미(米)’ 자였는데 ‘쌀 미’ 자가 ‘아름다울 미(美)’ 자, 아름다운 것이 몸 팔고 얼굴 팔고 이렇게 해 먹는 나라거든요. 그러니 됐다고 미끄러져 차 버린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민족이 오더라도 대우를 못 해 줘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는 거지가 오더라도 가만히 있잖아요. 여기 와서 지나가던 거지가 밥 먹고 싶다 하면 공기 해 가지고 누가 밥 먹더라도 옆에 있는 누가 왜 당신 들어와서 밥 먹느냐고 채근 안 하고 그냥 퍼먹고 숟가락 놓고 가더라도 돈 내라는 얘기를 안 해요. 세상에 그러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으니 할 수 없지. 또 그것도 안 되지.

생명, 사랑, 혈통의 근원 되는 자궁, 생식기

여러분, 눈이 이렇게 바라볼 때 코도 그리 향하고, 귀도 그리 향하고, 입도 그리 향하는 것을 알아요? 냄새 맡게 될 때는 코 때문에 전부 동원되고, 맛보게 될 때는 맛있다면 눈이 아무리 번뜩번뜩 하더라도 말이에요, 배가 고프면 사랑하는 아내가, 남편이, 아들딸이 있더라도 그걸 바라보고 밥 먹지 않으면 죽어요.

‘죽어(‘주거’로 발음)’ 하게 되면 미국에 사는 것을, 미국 주거, 그것도 거꾸로 보면 또 산다는 말이구만. 말이 참 재미있어요. 재미가 뭐예요? 재보니까 맞으니까 아름답다는 거예요, 이거 재니까. 한국말이 참 참 재미있다구요.

그런 생각을 많이 해야 관계적 대상권을 빨리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자기가 무슨 사업을 하면 이 사업의 대상이 뭐냐? 대상은 고기를 사랑하는 거예요. 고기 사랑을 하기 전에 물을 사랑해야 되고, 물 사랑하기 전에 물에 있는 수초를 사랑해야 돼요. 수초를 먹고 그다음에 플랑크톤, 식물성 플랑크톤, 동물성 플랑크톤…. 동물성 플랑크톤이 뭐예요? 바다에 가게 되면 해초가 있지요? 육지와 같이 뭉쳐 가지고 육지가 되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 이 앞에도 중국 사람들이 와서 따 가는 것이 뭐라고요?「파래, 미역, 청각….」그다음에 또? 아, 나무 줄기모양으로 산 그런….「산호요.」

너, 뱃사공, 배 타는 사람이야?「예.」그러니까 산호 사랑할 줄 아나?「예.」그거 사랑해야 돼. 동물들도 그것을 먹으려면 사랑하고 먹어야 된다구. 또 그래요. 산호 같은 데 들어가서 살아요.숨어서 산다구요. 조그만 것은 먹지만 크면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원수들이 오면 피난처가 되고 다 그렇잖아요.

연대적 보호, 연대적 생활, 보호를 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것은 큰 것에 먹혀야 되고, 큰 놈은 더 큰 것에 먹혀야 되고, 그래 가지고 뭐냐 하면 원소가 108개면 108개 원소가 전부 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으니 하나님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돌아가는데는 어디로 돌아가느냐 이거예요. 생명의 근원, 사랑의 근원, 혈통의 근원이 어디예요?「자궁입니다.」자궁, 생식기예요. 모든 전부의 존재들은 높은 생명의 근본 된 하나님이 직접 좋아할 수 있는 자리에 찾아가는 것이 생식기예요.

어느 존재의 생식기를 찾아가느냐? 인간이에요. 아담 해와 단 둘의 생식기예요. 작은 것이 그 생식기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성품에서 다 분해됐던 것이 종합해 가지고 생식기가 돼 가지고 아들딸이 거기서 나는 거예요. 거기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그 자리까지 세포까지, 땅에 있던 원소들이 다리를 놔 가지고 올라가 가지고 하나님의 생명의 기원, 사랑의 기원, 혈통의 기원 자리를 이상으로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동물도 쌍쌍이 돼 있어요. 쌍쌍이 돼 있어 가지고 자기보다 작은 것을 잡아먹어 가지고 앞으로 새끼가 클 수 있는 영양소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아들들이 많으면 뭘로 만들 거예요? 사람 잡아먹겠어요? 생명에 플러스 요소, 마이너스 요소가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이런 길을 통해 가지고 낮은 자리의 원소가 바라는 것은 소원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얼마나 그거 어려워요? 사고도 많이 나고 그런데, 거기에 적자생존 돼 가지고 본궁에,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랑 자리에, 남자 여자의 생명체 생식기에 도착하게 되면 하나님을 만난다는 거예요. 인간끼리 낳는 아들딸은 하나님의 힘이 필요치 않은 거예요. 하나님이 와 가지고 만나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 줘야 거기서부터 모든, 수많은 작은 동물들도 수놈 암놈 사랑의 인연을 통해서 올라온 길이 있기 때문에, 이 올라가는 것이 제일 작은 자리서부터 연대관계를 중심삼고 개인시대, 지극히 작은 시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죽 연관관계가 돼 있다는 거예요.

연대적 관계를 섭리역사관에 결착시킨 것이 통일교회의 놀라운 점

오늘날 그런 사고방식이 없어요. 미물의 식물성 플랑크톤, 동물성 플랑크톤도 어디 가고 싶으냐? 떠돌아 가지고 ‘나를 먹어서 한 단계 올려 주소.’ 희생하는 것을 소망하는 거예요. 몇 단계? 플랑크톤이 식물에 들어갔으면 식물 단계에 ‘꽃을 피워 가지고 씨가 됐으면 좋겠소.’ 그러면 씨의 세계 다 세포가 연결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나중에는 하나님의 본궁을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근원지에서 나왔으니 거기에 가서 몽땅 빠지게 된다면 천년만년 거기에서는 기쁨을 느끼고 산다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 하나님의 생명의 근원, 사랑의 근원, 혈통의 근원을 찾아 가지고 접붙이게 된다면 지극히 미물의 동물, 미물의 광물 속에 하나의 분자로 생겨났던 것이 인간의 생명의 근원이 되는 아기 분자까지 갈 수 있어요. 적자생존하면 어디든지 도착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경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애완동물은 주인을 알아봐야 돼요. 개 같은 것은 주인을 알아봐요. 말 같은 것도 주인을 알아본다구요. 양 같은 것도 주인을 알아보고, 비둘기 같은 것도 주인을 알아봐요. 주인을 물어뜯지 않아요.

비둘기는 주인을 알아보기 때문에 사람들이 무섭지만 사람들이 모르는 처마 끝에 스페이스(space; 공간)만 있으면 둥지를 틀고 자기들 잘하는 ‘구구구’ 하는 것은 인간에게 모델로 보여 주는 거예요. ‘너희들 부처끼리도 우리와 같이 살아라.’ 이거예요. 비둘기는 새끼를 두 마리 낳아요. 이야, 아담 해와, 하나님의 전통적 제일 가까운 자리에 있는 비둘기라구.

그래, 하나님이 여러분들도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하나님이 잡아먹어야 돼요. 잡아먹어 가지고 하나님의 근원지 되는 생명?혈통, 사랑의 실체를 플러스시킬 수 있는 내 존재가 되느냐 이거예요. 기쁨이라면 작용하면 에너지 소모가 벌어지잖아요.

그러니 하루만 사랑했다고 해서 내 아내가 될 수 있어요? 영원히 영원히 보다 큰 것…. 여자 남자가 결혼하게 된다면 단 둘이서 살고 싶지요? 세상에 단 둘이서 살아보라구요. 단 둘이 뭘 먹겠어요? 단 둘이 잡아먹겠어요? 잡아먹으면 끝장나지요.

이런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게 된다면 만유의 존재물들이 얼마나 희생하는 것이냐? 통일교회는 연대적 관계를 섭리 역사관에 갖다 결착 시켰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하나님까지 8단계예요.

그러면 개인과 가정이 어떻게 연결되고, 가정과 종족이 어떻게, 종족과 민족이, 민족과 국가가 어떻게 연결돼요? 자기 민족보다도 더 사랑하게 되면 국가가 연결돼요. 자기 나라보다도 세계를 더 위하면 세계로 이양되는 거예요.

그래, 큰 것을 소화하겠다고 노력해야 돼요. 개인시대 작지요? 가정시대 많지요? 종족시대 그것은 몇 대가 돼요. 그다음에 민족시대라는 것은 생겨난 사람들이, 아시아인이 지금 뭐냐 하면 아시아 동족이라고 한다구요, 동족. 민족과 마찬가지예요.

그 민족이, 아시아 동족이 하나의 조국이 돼 있지 않아요. 왜 여러 개가 돼 있느냐 이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하늘나라까지도 쭉 밑창에서 영계에 가 있는 고위층 가 있는 걸 잡아 빼게 되면 전부가, 선한 성인, 선한 역사의 공인들이 죽 달려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낮은 것은 올라가고 높은 것은 내려오고 이게 주고받기 위한 숨쉬기모양 하는 것이 신앙생활이에요.

지극히 나빴을 때는 지극히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아

그래, 어떤 것이 플러스냐 이거예요. 상현이 어디냐 하면 마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은혜 받을 때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부흥회 가 가지고 위대한 무슨 강사가 와서 말 잘하는 것이 문제예요. 개인시대에서부터 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설 수 있는 도리를 착착착 가르쳐 주니 그 마음에 충격이 와요.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아이고, 알던 사람이 빼 버리면 이렇게 돼요. 안 왔던 것만 못하다, 안 갔던 것만 못하다. 그래, 여러분이 사실 아줌마들이 와 가지고 남편 보고 싶지? (웃음) 아기 보고 싶지요?「예.」아이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보기 싫은 걸 안 보니까 좋다 하지만, 아기 보고 싶고 남편 보고 싶은 것하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안 보고 싶은 것이 어떤 게 나아요? 알지? 남편, 아들딸이에요. 자기 것이 아니에요.

남편 나라, 내 나라 달라지는 거예요. 다르면 안 돼요. 작으나 크나 한 사랑의 것은 말이에요, 전부 다 주인 닮아야 돼요. 이 머리카락도 레버런 문 머리카락을 보면, 요전에 우리 어머니가 나보고 그래요. ‘아빠.’ 가위를 가져와서 뭘 하려고 가위를 가져오나 했더니 ‘머리카락 하나도 괜찮고 둘도 괜찮고 셋, 넷, 다섯 개쯤 잘라도 괜찮아?’ 그래요. 다섯이야 뭐 머리 깎을 때 자를 것인데 자르려면 자르라고 했더니 몇 가닥 잘라갔나?

아, 그것을 가지고 성격부터 알고, 주역에서 풀이한 것보다도 성격이 어드렇고, 사주, 사 기둥 나오는 것보다 훌륭하게 풀이가 돼 가지고 약을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지 말고…. 사랑의 집은 좁더라도 거기 들어가 있으면 다 보여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나를 닮았다는 거지. 손톱 하나만 있어도 요즘 범죄 수사 같은 것도 해요. 여러분 손톱 잘라 버린 것을 가지고 대번에 찾아요.

미국의 시 에스 아이(CSI; Crime Scene Investigation) 같은 데 가게 된다면 전세계의 땅의 흙이 파이프 같은 데 보관돼 있어요, 큰 건물 가운데. 한국의 여수면 여수 땅의 대표적인 지역 흙의 요소를 가진 그것이 다 있다구요. 거기서 해 보면 쭉 보게 된다면 여수 땅은 무슨 질 무슨 질 해 가지고 통계 내 가지고 그것이 나와 있다구요. 그러면 범죄자들이 여수 땅에 갔으면 세계에 없는데 여수 땅에 맞게 되면 대한민국 여수 사는 사람인 것을 대번에 알아요.

외적인 세상도 그렇게 돼 있는데, 영계는 그보다 더 치밀할 것 아니에요? 영계는 여러분의 콧수염이 몇 개 있는지 다 헬 수 있다구요. 머리카락이 몇 개예요? (웃음) 솜털 몇 개예요? 다 모르잖아요. 모른다는 것은 누가 도둑질해가도 괜찮다는 거지요. 돈 같은 것이 암만 있더라도 지킬 줄 모르고 귀하게 안 여기게 되면 도둑이 들어서 훔쳐 가는 거예요. 문전부터 앉아 기다리고 ‘손님, 어드런 손님이 옵니까? 밤손님이니까 어서 오라.’고 그래요? 어서 오라고 하게 되면 도망가지요.

놀음을 자기 놀음을 못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요. 전도하라는 놀음 하지 않고 ‘식구가 뭐이 필요해, 우리 아들딸 먹여 살리기도 힘든데. 남편 시중하기 힘든데 그 누더기 같은 걸 해 가지고 뭘 하겠다고?’

그거 큰일이에요, 저나라에 가서는. 참감람나무 밭에 앉아 돌감람나무, 전라남도에 돌감람나무 밭이 많아요, 참감람나무 밭이 돼 있어요? 거기 살면서 세월이 가는데, 춘하추동 다 가고 젊은 청춘들이 늙어서 공동묘지 가게 될 때 북망산천 가는 아씨니 아가씨 잘 되라고 암만 노래 잘해야 잘 되나?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가는 세계가 광명한 햇빛이 없어요. 깜깜한 밤중이 전부인데, 등대만 해도 여기 뭐인가? 뭐라고 해요? 반딧불인가?「반딧불이입니다.」반딧불이라고 하지?「예.」그것만 있어도 전부 따라가고 싶은데.

여러분이 밤낚시 같은 것을 해 보면 깜깜한데 열두 시에서 한 시, 두 시는 고요해요. 고요하지만 두 시, 세 시만 되게 되면 잉어 같은 것은 ‘낮이 찾아오는구나.’ 그래 가지고 점핑을 하는 거예요. 큰놈들이 고요하니까, 낮에는 복잡해 가지고 나오면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밑창에 가만있다가 아무 소리 안 들리니까 뛰는 것이 한 길 이상 뛰어요. 고요한 밤에 치익 하다 철썩 하는데, 자기가 왕초가 되는 거예요.

‘이야, 내가 뛰는 그 소리가 고요한 세계를 점령하누만. 기분이 좋다.’ 그래, 계속하는 거예요, 해뜨기 전에까지. 그게 한 마리가 아니고 많은 것이 그런다구요. 그래 가지고 고기가 어디에 있나 그래서 사흘만 사람 시켜 가지고 새벽 세 시 넘어 밤이 지나 아침이 찾아오는 그때에 잉어 같은 것은 뛰니까 어디에 고기가 많이 뛰는가를 알아야 돼요.

다 사연이 통해야 이래저래 좋고 나쁜 것이 생기지요? 나쁜 것이 나쁜 것만이 아니에요. 나쁜 것은 반드시 좋은 것을 알아요. 지극히 나빴을 때는 지극히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아요.

복을 받을 수 있는 종을 울리는 것이 복종(福鐘)

거기 무안의 서 장로? 장로야? 장로야, 장롱이야? (웃음) ‘성격 보면 도적질하고 싶을 수 있는 성격이 있을 텐데 통일교회 들어와서 저러지.’ 어디 가서 조용한 동네에 가 가지고 마사를 일으켜 가지고 싸울 때에 내가 한탕 해 가지고 벌이하겠다 그럴 수 있는 성격이 농후해요. 어디든지 손 안 닿는 데 없이 무턱대고 다 점해 가지고 꼬리를 젓고 대가리를 젓고, 꼬리를 젓고 대가리를 젓는데는 뱀 꼬리, 뱀 대가리, 뱀 대가리한테 물리면 죽는 것이요, 꼬리는 말아 놓게 되면 몽땅 들려 가지고 거꾸로 삼켜 버려요.

요전에 내가 거기에 들렀는데 언제 따라왔는지, 저 녀석이 아마 군수 데리고 왔겠지. 그랬어?「군수가 먼저 알아봤습니다, 본인이.」알아보면 ‘나 모릅니다.’ 가만히 있지 왜?「앞서 버리더라구요.」응?「앞서 버리면서….」앞서면 따라갈 게 뭐야? 안 따라가면 되지. 선생님이 ‘저 녀석이 데려왔구나.’ 생각을 하지, 군수가 데려왔다고 생각을 하나? 천년을 생각해도 그렇게 안 생각한다구요.

공장에 가서 점심밥도 안 했다고 해서 내가 돈 줘 가지고 닭죽을 했다구요. 닭을 고기 삶으려면 시간이 많이 가니 죽으로 해 가지고, 아마 죽에 섞이니까 뼈에 붙은 고기들은 나중에 몇 사람이 실컷 먹었을 거라구요. 다리에 붙은 것은 안 떨어지거든요. 그것도 미안해하고….

그래, 군수라면 말이에요, 군에 있는 한 사람이 이런 데 따라왔다면 닭죽 해 주면 좋아하겠나? 얼굴을 찡그리고 ‘여기 괜히 따라왔다.’ 할 거라구. 내가 자기보다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먹자니까 ‘예, 맛있게 먹겠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거 다 인사할 줄을 알아요. ‘좋습니다.’ 이러지 않고 ‘맛있게 먹겠습니다.’ 그럴 때 ‘그래도 가문이 군수 짜박지도 될 수 있는 무엇이, 문중의 배후가 나쁘지 않구만.’ 그랬다구요. 내 옆에 앉았길래 내가 궁둥이를 쓰윽 이렇게 손을 척 대면 몸을 비켜 주고 다 그래요. 발도 쓰윽 가니까 비켜 주고. 테스트한 거라구. 지내는 동안에 성격이 어드렇고, 이 녀석이 도적질하겠나, 뭘 하겠나 생각하고 다….

아니, 왜 이러노? 이 녀석은 여기의 책임자인데, 책임자 되면 아들딸 중심삼고 이렇게 모임 자리에서 갔다오니 잘 지키라고 해야 할 텐데 혼자 쑥 갔다가 온다는 얘기도 없이 쑥 오고 그래요. 그런 책임자가 어디 있어?

너희들 찾아다니다가 감기 들었어. 난 이거 목 조르는 걸 제일 싫어하는데 (웃음) 등뒤에 오더니 ‘가만 계시소.’ 머리가 크거든. 옛날에 작은 것은 나 혼자 못 하기 때문에 엄마, 누나 둘이서 이렇게 들어갔던 거라구. (웃음) 그걸 생각하면 끔찍한데 말이야. 어머니도 말이 맞기 때문에 그럴 때는 머리를 들이대고 ‘잡아먹으소.’ 한 거예요. 그게 복종이에요. 순종은 조금만 하면 기분 나쁘지 않아요? ‘왜 이렇게 오래 해?’ ‘이거 잘 못하누만.’ 한마디하면 문제가 생기잖아요. 그래, 순종보다도 복종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그래요. 복종이라는 말이 복을 받을 수 있는, 땡땡땡 종을 울리는 것이 복종(福鐘)이다. 어때요?「예.」복종이 새벽에 울리면, 새벽에 잔칫집 제일 귀동자가 이웃동네에 갔다가 올 시간이 됐으면 그때는 복종을 울려 줘야 돼요, 어머니가. 이웃동네의 잔칫집에 가서 과방 되기 위해서 도울 수 있는 아내가 되기 위해서는 비밀리에 지짐도 지지고 닭도 하고 이래 가지고 아들의 몸보신 할 것으로 잘라다 주고 싶어하는 거예요.

주인에게 욕먹는 것보다도 ‘욕이야 한번 먹으면 지나가지.’ 이렇게 하는 것보다도, 자식이 좋아해 가지고 자기가 기뻐하고 아들딸이 기뻐하면, 그 주인이 기분 나빠하는 것보다 둘이 좋으니까 낫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구요.

그런 것을 더 좋아하는 주인은 복 받는다는 거예요. 복종(福鐘)이 어머니하고 아들 찾아오다가 주인의 집에 와서 붙는다는 거예요. 그래! 복종, 해 봐요.「복종.」뭐예요? 종복은 뭐예요? 충신을 말해요, 종복. 복종은 복 받고 충신이 될 수 있는 길이라구요.

그런 것 저런 것 선생님이 한가지를 해 놓으면, 선생님이 많은 술어도 만들었지요? 보통 사람은 해석을 못 해요. 두루뭉수리하고 다리 건널 때에 돌다리인지 나무다리인지 쇠다리인지 모르고 다리 건너다니다가는 이게 일시에 돌다리 무너질 수 있는 때가 되면 야단이에요. 나무도 무너져 떠나가요. 쇠다리는 알고 건너야지.

바다의 여왕이 되기 위해서 여수에 왔다

그래, 다 알고 왔어요? 여기 뭘 하는지 알고 왔어요? 뭘 해요? 뭐 하러 여기 왔어요? 배 타러 왔지. (웃음) 그래서 배 타러 왔으면 뭘 하겠느냐? 배를 태워 주고 좋아할 수 있는 남편으로부터, 할아버지로부터 해방시켜 주기 위한 할머니 중의 할머니요, 여왕 중의 여왕, 여왕이 됐으면 그 나라 백성이 못살면 잘살게 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바다의 여왕이 되기 위해서 왔다는 겁니다.

바다의 여왕 좋아요?「예.」한번 돼 봐요.「바다의 여왕.」아, 글쎄, 좋으냐 말이야?「예, 좋습니다.」뭐 40일 동안에 바다의 여왕이 되면 세상 일본 여자들이 전부 다 여왕이 되겠구만. 일본 사람만 오지 않았어? 한국 사람은 한 사람도 없고.

여러분 낚싯대에다 추를 달고 밑감을 던지는 것이 어렵지?「예.」저기 가겠다면 이쪽으로 가고, 이쪽으로 가겠다면 저리 가는 거예요. (웃음) 어떤 때는 턱을 꿰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위험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바로 서 가지고 어디로 던질지 몇 도로 간다 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리 던져야 돼요. 몇 도로 간다 하는 것이 여기서 던져야 할 때 (동작을 해 보이시며) 이쪽 왔다가는 딴 사람을 (웃음) 건다구.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내가 이렇게 요리 딱 몇 도로 던지니까 어디로 갈 것이다 한번 하고, ‘어, 그리 갔구만.’ 그다음에는 거기서 조금 각도가 더 돌아갔으니까 요리 가야 되니, 조금만 틀면 돼요, 이래 가지고 이걸 맞춰 가지고 하면 열번 스무번 다 가는 거라구요. 거기에 딱 맞춰 가지고 그다음에 여기 서 가지고 저기의 먼 표적을 중심삼아 가지고 각도가 15도나, 70도나 방향이 딱 표적 맞아 가지고 요거 맞는 각도가 되면 언제나 그 자리에 간다구요.

선생님은 선수가 돼 있어요. 낚시질은 세계 어디라도 던져서 어디에 간다 하면 틀림없이 그리 던져요. 그래, 그 놀음도 챔피언이 돼야 돼요, 챔피언, 일등 하려면.

자, 내가 이제 오늘 훈독회 시간을 다 잡아서 여섯 시가, 한 시간 됐다. 우리 어머니는 ‘한 시간 됐는데, 그만두면 좋겠다. 내가 출장소 가야 할 텐데.’ 그러고 앉았어요. 한 시간이 됐으니 가겠으면 갔다와요. 갔다오라구. 갔다가 안 오면, 올 줄 알고 있는데 안 오면 선생님의 마음이 어떻겠어요? 적적하고, 적적하다가 섭섭하고, 섭섭하다가 외롭고 기가 차고 다 이렇게 되잖아요.

처음 온 사람들은 보면 ‘뭐 이 집에서는 이상적 부부라고 하는데 영감은 혼자 앉았고 젊은 여자만 (웃음) 있구만.’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러니까 갔다가 들어오든가, 그렇지 않으면 여기 문을 딱 열고 앉았든가 해야 된다구. 누가 자는지 어드런지 어떻게 알아요? 안 그래요? 도둑질 갔는지 뭘 하러 갔는지 아나 말이야.

왜 이상한 눈으로 보노? 정상적인 얘기를 하는데…. 그래, 여러분도 어머니가 앉아 있는 게 좋아요, 안 앉아 있는 게 좋아요?「앉아 있는 게 좋습니다.」안 자면 죽잖아. (웃음) 안 잔다는 게 자지 않는다는 거지, ‘앉아(안 자)’.

그래, 어머니가 아기를 몇이나 낳았나?「열 셋입니다.」유산한 것까지 열 여덟 명이에요. 18수예요. 그러니 나도 무지몽매한 남자라고 생각할 거라구요. 철부지한 아가씨를 잡아다가 저렇게 고생을 해서 아기를 낳게 하고, 해산 못 한 아기들도 다섯이나 돼요. 그거 다 모르지. 또 배를 몇 번 갈랐는지 알아요?「네 번입니다.」헤어 봤어요? 나도 모르는데 너희들이 어떻게 아나? (웃음) 어머니도 모르고 남편도 모르고.

그 듣고 아는 말은 들을 뿐이지, 말하지 말고 안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큰 코가 달아나요. 코 떼어 간다구요. 안 그래요? 보기 전에는…. 선생님이 하늘나라 소개하는 것도 뭐 듣고 얘기하지 않아요. 실험해 가지고 얘기하는 거라구요.

영계 가기 전에 ≪천성경≫에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쳐 놓아야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이 모르고 누구를 속였다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을 것 아니에요? 많을 것 같나, 없 것(없을 것) 같나? 한국 사람이 한국말을 못 하겠구만. 문제야, 문제라구요. 내가 영계에 가야 될 때에 있어서 ≪천성경≫을 만들어 가지고, 어디 잘못된 것이 있으면 토씨가 잘못된 것도 알아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 한 토가 잘못된 것을 세상에 저라고 자랑하는 사람, 노벨 수상자는 일생 한 가지 가지고 50년, 일생 연구하니까 얼마나 깊이 들어갔겠어요? 그런 사람들이 물고늘어지면 답변할 사람이 없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지금 영계에 가기 위한 준비예요. 잘못하고 가게 되면 전부 다 싸움패가 돼요. 유명한 이런 말씀의 내용이기 때문에 조금만 결점이 있으면 거기에 물려 가지고 자기가 해설을 달리해 가지고 나온다구요. 세상도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원리를 갖다가 거짓말을 해 먹으면서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는 메시아라고 하잖아요.

이름이 뭐이던가, 서?「서태조입니다.」태주?「‘조’입니다.」‘조상 조(祖)’ 자야?「‘도울 조(助)’ 자 쓰고 있습니다.」‘도울 조’ 자는 어드런 거야?「패(貝) 옆에 ‘힘 력(力)’ 자입니다.」

그럼 모르는 자 아니야? 입이 찌그러져 가지고. 입이 말할 때 좀 찌그러지네.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 만났어? 말할 때에 당신 입이 좀 찌그러진다는 말 해 주는 사람이 있었어? 없었어, 있었어?「없었습니다.」있으니까 이상하지.

그래서, 태조?「크게 돕는다는 뜻입니다. ‘클 태(太)’ ‘도울 조(助)’입니다.」서씨니까 돕는데는 10년, 20년 가도 성과 못 볼 수 있잖아. 무슨 자가 되겠나? ‘장’ 자, ‘베풀 장(張)’ 자. 널려 놓는다는, 다니는 말도 되는 거예요.

자, 아기 열 사람 한번 낳아 보면 좋겠다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상 줄지 몰라요. 그래, 열 사람 낳겠다고 생각하더라도 오십이 넘었으면 빵(0)이고 말이에요, 삼십, 서른 다섯 쯤 되면 아기 많이 낳을 수 있지.

다 여기 모인 사람이 사십 다 넘었지? 사십 넘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 그래, 그래. 사십 미만? 얼마 안 되누만. 처녀들도 왔어?「예.」여자들은 47, 8세면 단산시대가 온다구요. 12수의 4배예요. 어머니는 땅을 대신하기 때문에…. 멘스도 12살, 서양 여자들은 10살 되면서부터 멘스(menses; 생리) 하는 사람이 있는데 동양 여자들은 13살 돼야지요? 그래?

여러분 13살부터 멘스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아, 이 쌍거야! (웃음) 아, 교주가 그런 것 물으면 실례라고 생각할 때, 그거 알아 가지고 뭘 하게? 간호원, 간호사들 교육 할 수 있는 좋은 자료예요. 약도 전부 다 같은 약 쓰면 안 돼요. 나이 많으면 약제를 쓸 때는 나이 많은 약제에서 써야 되고, 젊었으면 젊은 약제를 써야 된다구요. 같은 종류라도. 젊은 약제가 늙은이에 맞나?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다 필요해요. 할아버지 필요하고, 할아버지 약 먹는 것도 필요하고, 할머니 먹는 약도 필요하고, 어머니 먹는 약도 필요하고, 아버지 먹는 약, 오빠 먹는 약, 아기들 먹는 약이 다 달라요.

한약에는 사상(四象)을 말하는데, 그것을 몰랐기 때문에 안 맞는다는 거예요. 사상의학. 내가 한의학에 대해서 그것을 구별해 가지고 그런 세계도 자리잡고 ‘에헴!’ 할 수 있는 줄 모를 터인데. 아기 때의 약이 다 있어요. 인삼 쓴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에요. 인삼도 아기 인삼, 무슨 삼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얼굴이 같지만 성격이 달라요. 둘이 얼굴은 같더라도 앉는 걸 보게 된다면 매일 얼굴은 같은데 앉는 게 달라요. 여러분들 쌍둥이들을 보게 되면 얼굴은 똑같아요. 둘이 석 달쯤 보면 앉는 것이 전부 달라요. 이렇게 앉고 이렇게 앉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성격이 차이 있으니만큼 차이 있는 이런 영적 분별성이 없어 가지고는 지도하지 못해요.

이노우에 씨 간증

이노우에!「예.」*임자도 간증 했나? 「….」 그럼 훈독회는 여기까지 하고 이노우에 씨의 간증을 들을 시간이다.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편안히 사는 사람들은 들어보라구요. 이노우에는 바다의 아주 충신이에요. 학력은 구주대학의 수산 대학원 졸업한 사람이라구요. 고등학교 선생, 이 연륜을 가졌으면 대학교에서 강의할 사람이라구요. 여러분은 마음대로 ‘아, 이노우에상! 요것 해 주소.’ 동네 동생같이, 처형같이, 자기 언니 남편같이 부려먹으면 안 된다구. 훌륭한 사람이라구.「예.」

자, 그 말은 뭐냐 하면 말씀 잘 들어라 그 말이에요.「예.」그럴 수 있는 아들딸을 많이 낳아라 그거예요.「예.」자신 없으면 답변을 안 할 텐데 ‘예.’ 하는데 전부 다 입 벌리고 ‘예’ 같이 하니, 이야, 배짱들도 좋다. (웃음) 자, 해 봐요. 좀 높이 들고. 이렇게 들면 안 들려.

일본 말로 하면 좋겠어, 영어로 하면 좋겠어, 한국말로 하면 좋겠어? (웃음) 물어보는 거야.「일본 말로….」난 몰라. (웃음) 이 사람들이 한국 여자야, 일본 여자야, 미국 여자야?「한국 여자?」「예.」한국 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 높이 들라구. 그거 내리고 나는 일본 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 (웃음) 없구만. 한국말이지. (웃음)

그래야 언제나 한국 선생님 한국말 시킨다고 하기 때문에 손 들어 보니 한국말로 안 시키면 내가 욕을 먹는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절반쯤 못 들어서 싫다 하더라도 한국말 하는 것이 정정당당한 안내자의 길이다, 따라가면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잘 들어, 잘. ‘잘’이 뭐예요? 잘 들어, 잘 살아.「잘 살아.」잘 일해.「잘 일해.」그것이 제일이야, 제일. 제일 좋은 거예요. ‘잘 들어’ 최고로 좋아하는 것을 잘….

자, 일본 말로 한번 소개, 출신 소개나 해 봐.「일본에서 태어나서….」아, 일본 말로 하라니까, 일본 말. (웃음)「한국에 시집오신, 다 참부모님을 그리워하고 모시는 부인들을 만나서 반갑습니다.」(박수)

이 사람도 통일교회에서 한국말을 배운 사람이에요. 진짜 왜놈이에요, 왜놈. (웃음) 진짜 일본 사람이라구, 성격이. 그런데 한국 사람 닮게 됐어요. 한국말 하면 누가 일본 사람으로 생각 안 하지.「아버님 감사합니다. 조금씩 한국 사람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6백 킬로 정도….」다섯 시간이면 가겠구만.「우리 배 타고 열 시간 정도 달리면 내 고향에 갈 수 있습니다.」(계속해서 이노우에 씨 간증) 여기서 구주, 이 배로 몇 시간 걸려요?「후쿠이가 한 시간 반 정도….」응?「두 시간에서, 두 시간 55분 걸립니다.」여기서는 얼마야?「여기서는 버스로 바로 가야….」(웃음) 버스로 어떻게 가나?

여기서 후쿠이 가는 배는 있다는데, 요전에 연락선 왔나 그렇잖아. (이노우에 씨 간증)

*여러분의 배후에는 역사가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미국의 코디악이라든가, 대서양이라든가, 태평양이라든가 보통 낚시꾼들이 가지 않는 곳을 개척을 하려고 하는 그 배후에는 미래의 전망이, 천주에 연결되는 뭔가가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한다는 거라구. 그것은 긴 시간이 걸리고 긴 희생과 더불어 쭉 관계를 맺고 가지 않으면 목적지에 갈 수 없다고 하는 것이 확실한 논리적 결과라고 하는 것을 알고 있는 이상은, 이루기 위해서는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거라구요. 알겠습니까?「예.」

선생님도 86세나 된 노인입니다, 노인. 이런 할아버지가 뭐, 매일같이 배를 타고 낚시를 간다 하는 것은 무리라구요. 무리한 세계를 가능한 세계로 바꾸어 가는 것이 통일사상의 위대한 곳이다 하는 거라구. 그런 것을 알게 되었을 경우, 쉬고 있으면서 생애의 뒤를 깨끗하게 정리하면서, 모두의 자랑의 과녁과 같이 있겠다 하고 보통 사람은 성공을 하더라도 생각하지만, 선생님은 그렇지 않다구요. 바다와 더불어, 자연과 더불어, 태양빛의 방향에 맞추어 일생을 가게 될 경우 태양이, 자연이 만든 성공의 본고장의 입장에 가는 것이요, 그것을 전신으로 일 점을 중심으로 간 사람들이 중심점에 갈 수 있다 하는 것이 원리적 관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렇게 강하게 인내를 하며 참아가면 그런 곳에 닿는 것은 당연한 결과가 된다 하는 거라구요. 그것을 자신을 가지고 말해야 한다구. 알겠습니까?「예.」

그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구. 자! 임자.「예.」어느 타입의 여자가 게으르고 어떤 타입의 여자가 정성을 들이느냐 하는 그런 내적인 판단의 내용을 얘기해 봐. (웃음)「보트를 운전시켜 보면 성격을 압니다. (이노우에)」(웃음) 금방 안다구, 금방 알아. (이노우에 씨 간증)

더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여러분들이 배를 타기도 하고 운전을 하기도 하고 작업을 하기도 하고 하는 것을 이 지방의 사공들이 안다는 거라구. 그래서 점점 소문이 나는 거라구. ‘저 여자는 훌륭한 여자다.’라든가, ‘저 기술은 무슨 기술이다.’라든가, 낚시를 하는 기술을 보고 ‘여기 원주민의 사공보다 나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라든가 하는 그런 소문이 난다구. 그것이 이 근처만이 아니라….

이 장소는 낚싯터로서 한국 제일의 장소라구요. 일본인도 좋아하는 곳이라구요. 지형으로부터 다르다구요. 보통의 화산 안에 만들어진 주변이라는 것이 이러한 풍부한 깊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평한 곳이 전부 꺼져 가지고 이런 깊은 곳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바다의 밑바닥과 같은 깊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쪽은 물이 쭉 흘러와 가지고 벽을 치고 흘러 나가기 때문에, 몰려 가지고 흘러가기 때문에 더 깊다 하는 거라구. 이야!

경험과 기술을 훔쳐갈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큰 물고기는 바다 가운데 있는 것은 이 아래 전부 와서 산다 하는 거라구요. 이 절벽에는 많은 바위 부스러기가 양분을 붙여 가지고 들어가기도 하고 튀어 나오기도 하고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물고기라든가 벌레들도, 바다에 사는 벌레들도 많이 살고 있다 하는 거라구. 그것을 전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고 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따서 식사를 하는 거라구, 물고기 세계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낚싯터로서는 이런 곳이 없다구요.

뭐, 그래서 유명한 낚시꾼들이 한국만이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에서까지도 이쪽으로 와 가지고 금방 배 타는 사공이 어땠는지, 돌봐 주는 안내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를 전문적으로 잘도 파악을 하는 거라구. 그렇기 때문에, 이야, 일본의 여성들이, 문선생이 사공을 만든다고 10년 전에 그랬었는데, 10년, 20년, 30년, 40년 사공으로서도 그렇고, 관광 안내라든가 여러 가지 면에서 칭송을 하고 선전을 해서 듣고 온 자들의 수가 여러분들하고 비교가 안 될 정도가 된다 할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생각해 보라구요. 엄청난 일이라구.

그렇다고 해서 한국 여자가 긴급히, 일본 여자들이 하고 있는 것을 빼앗아 하려 해도 그거 빼앗을 수 없다구. 10년 20년의 경험이라고 하는 것은, 경험이라고 하는 것은 훔쳐 갈 수가 없다구. 기술은 훔쳐 갈 수가 없다구요. 그것은 그 사람이 이룬 년, 월, 일, 세월에 비례해서 커진 것이기 때문에 말이야.

여러분 각자가 40대, 50대, 20년 이후의 세계를 생각해 보라구. 그렇게 되면 아들딸도 전부 여러분에게 배워 훌륭한 사공이 되어 바다에 나가 모험적인 청년이 되어 줄줄이 바닷가에서 산다고 하면 어떻게 될 거예요? 나라 자체도 여러분을 일본 여자로서 무시하거나 별개의 나라 사람으로 생각을 했는데, 여러분이 해 온 일이라든가 아들딸을 볼 때 이 땅에 있어서 고생을 한 그 공로 실적이라고 하는 것은 놀랄 만한 것이다 하고 인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거라구요.

스모(すもう;일본 씨름) 선수도…. 지금 일본도 스모 선수가 큰일이지? 몽골 사람들 때문에. 1등, 2등, 3등, 요꼬즈나(よこづな;일본 씨름 선수의 최고위) 같은 것도 전부 빼앗겨 가지고 우와, 어떻게 하나 하고 걱정을 한다구. 실력으로 지게 되면 어떻게도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바라서 타고 넘어 가자 가자 하는 것이 통일사상이라구. 통일 사상, 통일사상은 사상을 통일하자는 거라구. 그렇기 때문에 타고 넘어 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 통일의 결과라고 하는 것은 서서 보고 지키고, 보고 서서 기다려 보자 하는 데서 얻어지는 게 아니라구. 실행해서 이루는 거라구. 전체의 방면에서 선두에 서서 했다 하는 사람은 보통 파도가 크게 일더라도, 태풍이 불어와서 곤란한 때에도…. 그런 일을 보통의 사공은 할 수 없다 할 때, 여러분은 그 이상의 훈련을 했다 하게 되면 경찰, 해상의 경찰관, 해상의 군대의 대장도 될 수 있다구. 그러한 사람이 많이 나왔다, 머지않아 일본 여자씨들이 그렇게 되었다 하고 생각해 보라구. 엄청난 일이라구요.

지금까지 알래스카의 기록이라든가, 뉴욕의 기록이라든가를 두고 볼 때, 일본 여자들을 데리고 선생님이 쭉 경험의 토대를 만들어 와서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여러분은 처음으로 참석을 하지만, 2주간의 경험이 아니라구. 20년, 30년, 40년의 경험이 배후에 연결되어 있다구. 그것을 반대로 끌고 갈 경우에는 세계 어디라도 갈 수 없는 곳이 없어. 그런 결의적인 입장에 섰다고 생각했을 경우에는 그야말로, 진지하게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 하는 자신을 가져야 하지 않느냐 하는 거라구. 알겠나?「예.」

여자이지만 그런 희망을 가지고 갈 것임에 틀림없다 하는 그런 결의를 해야 한다 하는 거야. 그 역사가 살아 있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했을 경우…. 과거에 선생님이 알래스카에서 47명이지? 해양 선교사로서 보낸 사람이, 요전에 어딘가 고독한 곳을 선생님이 지나간다 하는 것을 소문으로 듣고 떡 와서 기다리고 있다가 그것을 보고하는 것을 볼 때, 와, 20년 전, 30년 전 일일까, 지금 현지에 있어서 그 지방의 중심의 마도로스의 센터로서 활약을 하고 있다는 보고를 들을 때, 선생님은 기쁘게 생각했다구. 일본 여자와 미국 남자가 부부가 되어 일본 여자의 지도하에서 그런 결실, 결과를 이루었다 하는 거라구. 그건 일본인이 이룬 결과이지, 미국인이 이룬 결과가 아닙니다. 그런 일본인이 낸 결과도 일본인만의 결과가 아니라구. 선생님에 의해서 만들어진 결과라구.

일본 부인 식구들을 내세워서 이루려는 목적은 뭐냐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이 지금의 여러분들이 서 있는 자리가 위대하다고 찬미하게끔 되었을 경우에는, 여러분의 위치를 중심삼고 일본 전국민이, 신문에 한 번, 두 번, 뭐, 몇 번 나오게 되면, 한꺼번에 전부가 이해를 하게끔 된다구. 그렇게 되면, 와, 그러한 여자님들, 사공의 세계적인 기록을 남기는 그런 여자님들이 있었나 하는 거라구. 욘사마가 아니라구요, 욘사마. (웃음)

육지 위에서는 욘사마에 의해 전부가 길 잃은 사람이 되어 미친 사람처럼 몰려오지만, 여러분에게는 무관심하지? 한 사람도 돌아보지 않는다고 해서 섭섭히 생각지 말라구. 10년, 20년 지나 보라구. 여러분은 남아져 가지만 욘사마라고 하는 자는 일순밖에 없다구. 1년, 2년 지나 사라져 가는 거라구. 그런 사람보다는 미래의 해양의 권한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진 일본 여자들, 일본 남자가 없더라도 일본 여자만이라도 해양권에 있어서 주인이다 하고 불리게끔 되었을 경우에는, 일본은 해양의 국가로서 영원히 지상에 있어서 사라져 가지 않는다구요. 그거 논리적 결과라구요.

선생님이 일본 여자들을 세워서 이루려는 목적은 뭐냐? 세계적인 해양권을 지금까지 해 온 그 근저를 어떻게 해서 사공들의 세계에 심어 줄까 하는 거라구. 그렇게 되면 선두적인 기준에서 볼 때도 여러분은 역사를 개발한 선조들임에 틀림없다구. 그렇게 전부 공인되었을 경우에는 여러분의 역사는 세계 해양권의 대학교수들이 배워서 가르치는 재료까지 된다 하는 거야. 그렇게 될 때, 일본은 어떻게 될까?

일본은 지금 해양권에 있어서 후퇴해 버리고 있다구요. 아프리카의 케이프 타운이라든가 하는 그런 곳, 세계의 누구도 가지 않는 곳에서 개발을 해서, 선장은 일본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한국 사람에게 전부 빼앗겨 버렸다구. 일본은 지금 서양인들하고 맞먹을 정도의 생활기준이 되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풍부해졌기 때문에 그러한 비참한 생활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해 가지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일시적으로는 괜찮지만, 10년, 20년, 그 이상의 노력을 하는 자들이 있게 되면 일본의 장래는 막혀 버린다구. 그거 누가 개발을 하고 있어?

여러분들이 이런 일을 해 갔을 경우, 20년, 30년 이후에도 여러분의 후손까지도 쭉 줄지어 있게 될 경우에는, 세계에 있어서 와, 일본 선장님으로 있게 될 경우에는, 장래에 해양 소학교라든가, 중?고등학교라든가 자동적으로 선생님이 되는 거라구. 전부 대학 졸업했지? 대학 졸업생 손 들어 보라구. 사십 몇 명이나 있었지? 단과대학까지 해서. 전부 선생님의 자격을 충분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야, 이런 사람을 세계적인 사공의 여왕님으로 만들었을 경우에는, 세계에 훌륭한 여왕님의 학교가 서게 되고,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는 그 학교 학생의 아버지, 어머니보다 훌륭한 어머니가 되었을 경우에는, 어머니는 아들딸을 잘 되게 하는 전통적 사명을 가지고 있다 하는 것을 생각할 경우, 그 효과가 세계에 어떻게 퍼져서 그 근저가 만들어질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

작은 일본 나라, 네 개의 섬이 지금 장래 갈 길이 어떤가 하는 거라구. 주위의 열강국가 권내에 끼어 가지고 어디로 갈 거야? 한국보다 일본은 더 비참하다구. 한국은 대륙 어디로든 갈 수 있어. 훈련이 되어 있다구요. 몽골에라도 갈 수 있고…. 1개월 이내에 몽골에 갔다 온다 할 때는 비자 같은 것 필요 없습니다. 어디라도 안내되지 않더라도 국경 넘는 데 문제가 없다구요. 어디라도, 중국 어디라도 갈 수 있어요.

일본도 뭐, 현해탄이 파도가 아무리 높고 위험하다 하더라도 사공에게 있어서는 그건 뭐 재미있는 곳이라구요. 떡 배를 놓아 가지고 일본에 밀항이라도 하려고 할 경우에는 뭐, 언제라도 할 수 있다구요. 여기서 후쿠오카까지 가는 데는 몇 시간? 구주의 후쿠오카까지 가는 데 몇 시간 걸려? 네 시간?「한 시간 반 걸립니다.」한 시간 반?「세 시간 걸립니다.」그거야 뭐, 여러 가지가 있겠지. (웃음) 빠른 배로는 한 시간 반….「부산에서 두 시간 55분 걸립니다.」여기서는 얼마 걸려? 「여기서는 버스로….」(웃음) 버스로 어떻게 가나?「부산까지 가서 타야 됩니다.」여기서 후쿠오카 가는 배가 있다던데?

요전에 연락선 온다고 그랬잖아?「예.」고작 2시간, 2시간 이내에 갈 거라구. 그건 뭐, 옆집을 방문하는 거와 같은 가까운 곳이라구. 왜 왔다갔다 할 수 없어? 여러분이 사공이 되게 되면 ‘네, 금방 다녀 올 테니까요….’ (웃음) 문제없다구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핸드폰으로 바바바바 해 가지고, 핸드폰,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전부 체크할 수는 없으니까, 뭐든 연락을 해서 어디어디의 갑(岬)으로 나오라고 해서 만나 가지고 좋은 것을 저녁 대신 나누어 먹고 ‘그럼 안녕히 계세요.’ 하고서 (웃음) 화려하게 아름다운 해양권 도시의 주위를 통과해서, 아름다운 도시의 맨 가운데를 통과해서 온다고 생각해 보라구. 모두 혹해 버린다구요.

이야! 한 번이 아니예요. 나라는 어떻든 괜찮다 하고 그렇게 한 번, 두 번 해서 나라에 좋은 일이 되게끔 했을 경우에는 뭐, 현실적으로 법률을 범했다 할지라도 10년, 20년, 30년 뒤에는 국가끼리 국경으로 맺을 수 없는 결과를 10년 전, 20년 전에 맺어 주었다 해 가지고 감사를 한다구요.

선생님도 그렇지요? 밀항선을 태워서 이시카와상을 일본에 전도를 보냈지? 한 번, 두 번째 잡혀서 오오무라 수용소에 수용을 당했지만, ‘그래도 다녀 오너라, 이 녀석! 남자로서 결단을 하고 정했으면 이룬 결과를 갖지 못하고는 하늘 앞에 설 수가 없다.’ 해 가지고, 강제로 들여 보낸 거와 같은 입장에서 가서 일주일 이내에 전도를 한 것이 지금 살고 있는 누구? 누구인지 알아? 이시이씨의 부인. 도미코. 그것도 몰라? 그런 것도 문제가 아니라구요.

역사의 기점은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 곳에서 만들어져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 곳에서 역사의 기점이 만들어지는 거라구. 해양은 누구도 여자로서 좋아하지 않는다구. 이것이 걸작의 모델을 만드는 기지가 된다 하는, 그런 거 생각하지 않지? 알겠습니까? 「예.」

어이, 이노우에! 이노우에(井上)라고 하면 우물 위에 있는 집이라구요. (웃음) 물을 매일 잘 알고 있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깨끗하게 보호를 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말이야. 이름이 그러니까 해양권의 어디를 가더라도 좋아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구요. 이노우에, 말해 보라구.「이노우에!」(웃음) 여러 가지로 체험을 했기 때문에 그걸 한국어로 말을 하게 되면 혼란을 해 가지고 뭐가 어떻게 되었다는 것인지, (웃음) 발음도 확실하지 않으니까…. (웃음) 일본어로 하라고 하면 모두가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척척척척 알아 가지고 모두 표정도 훌륭해진다구. (웃음) 이야! 이노우에사마가 저렇게 말로 대중을 취급하는 훈련을 하고 있을 줄이야! 선생님도 놀라지 않을 수 없다구. (웃음) 박수하라구요. (박수)

장래의 해양권에는…. 여기에는 4천2백에서 4천3백 정도의 섬이 있다구요. 일본인이 그 섬을 취해서 아시아의 나라를 점령하고 싶어한다구요. 아, 여자들이 밤이든 낮이든 국경을 왔다 갔다 하는 건 문제가 없다구요. 생선을 팔기 위해 국경을 넘다가, 자기 언니가 있는데 생선을 좀 팔아 줄 거니까 몇 마리 가져 오라 하니까 50마리 가지고 국경을 넘다가 잡히더라도, 왜 가지고 가느냐 하면, 거지한테 이걸 가져다 주는 거라고 하면, 자기 언니라든가 사촌이 있어서 오라고 하니까 전부 나누어 주기 위해 간다 하면 나쁘지 않으니까 가게 해 주는 거라구요. (웃음)

한 번 가고 나면 그 다음에는 영원히라도 갈 수 있는 길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의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의 신자기 때문에, 여자 신자, 남자 신자, 어린이 신자도 그런 일을 보통으로 하게 되면 국경을 소화하는 왕이 되기 때문에, 그건 세계 중심의 왕국의 왕이 된다 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가 아니냐 하는 거라구. 그렇게 생각 안 해?「생각합니다.」생각하나, 생각 안 하나?「생각합니다.」생각 안 해도 좋다구요. (웃음)

지금부터 한국 여자들도 ‘후-, 왜 모두 이런 배를 만들어 주고, 사공의 준비를 완전하게 완료한 일본 여자에게 쭉 건네 주느냐….’ 그거 1억 이상 든다구요. 그렇다고 은행처럼 이자를 지불하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나눠 준다 하는 걸 아니까, 그런 일을 하면 안 됩니다, 해 가지고 말이에요…. 나이 든 할머니도, 야, 일본 여자보다 할 수 있다, 한국 여자가 강하다 하는 거라구요. 한국 여자가 일본 여자와 비교하게 될 경우 강하지요?「예.」

여러분은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대사관에 가서 의뢰를 하는 이외에는, 안내를 해 받는 이외에는 의지할 곳이 없지만, 한국인은 여자도, 남자도, 애들도 대사관에 절대로 안 갑니다. (웃음) 그렇게 대사관에 의뢰를 해서 이 나라에 뭘 이루겠다 하는 그런 사람은 아무것도 못 한다구요. 한국인은 뭐 혼자서 전부 개발하는 거예요. 일본인은 빨간 일장기를 들고 그 뒤에 줄줄이 서서 몇 사람인지 한 쪽 길에 큰일이다 해 가지고 전부 모여 있지만, 한국인은 모인다고 하는 시간 10분 전까지는 안 온다구요. (웃음) 5분 정도 남기고 보면 모두 어디에서부턴가 나타나서 좋은 얼굴을 하고 자랑을 하면서 말을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데, 일본인은 졸졸 일행이 되어 볼 수도 없다구. 전후로 줄지어서 그거 열을 맞추는 데도 힘들고 말이야, 거리 구경도 할 수 없고 말이야, 시간에 쫓겨 달리기라도 하게 되면 큰일이 난다구요.

한국인은 뭐, 그런 일 안 한다구요. 어디어디를 간다고 하면 전 날에 틀림없이 길 같은 것, 샛길, 작은 길이 어디 있고 하는 걸 전부 이렇고저렇다 하는 걸 조사해 가지고, 공식적으로 가는 데 1시간 걸려 간다고 하면 자기는 15분에 갈 곳에 연구를 해 가지고 가는 거라구. 그런 것이 일본인과 한국인의 성격이 다르다구요.

말을 가르쳐 보더라도 말이에요, 아프리카라든가, 남미 같은 데 가 가지고 스페인어를 배우는 걸 보면 한국인은 1년 반이 되면 뭐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인은 5년이 걸리더라도 1년 반 된 한국 여자에게 진다구요. 왜냐 하면 한국 문자는, 말한 대로 그 나라 말의 90퍼센트는 쓸 수 있다구요 일본어는 30퍼센트도 안 된다구요. 맥도널드를 발음하는 데도 맥도우널드라고 해야 하는데, 마크도나르도라고 한다구. (웃음) 그걸 누가 알아들어? 한국인은 노트에 써서 그걸 외우니까 금방 안다구.

그러니까 그런 면에 있어서 재미있다는 거라구. 한 번 들은 말은 아침이 되어 전부 알고 말하고 그 내용을 확실히 해독을 하고 또 배우고자 한다구. 또 둘 정도 가르쳐 달라고 하면 기뻐서 가르친다는 거라구. 지나가는 바쁜 여자애한테 가르쳐 달라고 하더라도 ‘야, 그건 훌륭하다.’ 해 가지고 가르치게 되면, 그 다음 날에는 ‘네가 어제 가르쳐 준 것은 이러이러한 의미이다.’ 하며 쭉 발음을 하면 바로 안다구. 다음날에는 네 개를 가르치는 거야. 네 개도 통한다구. 열 개 정도 해도 통하면, 해석하는 책 같은 것 하나 사서 안내해 받는 거라구. 그래서 책도 전부 완전히 외워 버리는 데도, 50페이지, 40페이지 책을 하루 2페이지 하더라도 한 달이면 전부 끝내 버린다 하는 거라구요.

어떻게 할 거예요? 한국 여자에게 질 것 같아, 이길 것 같아?「이기겠습니다.」(웃음) 그러니까 뭐, 이기게 되어 있다구. 3년 이상, 5년까지 훈련을 했으니까 아무리 한국 여자가 훌륭하다 하더라도 1년생이 5년생을 능가할 수 없다구요. 바로 지게 된다구요. 그러니까 빠른 시일 내에 모두에게, 바다는 남자도 여자도 전부가 싫어하는 이런 때에, 여러분, 일본의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인과 결혼을 한 사람들이….

장래에는 한국에 오는 것은 힘들다구요. 일본의 원수국가로서, 절대 통일교회의 사상이 없었을 경우에는 한국인이 일본인과 결혼하는 일은 만년 기도해도 불가능한 일이라구요. 통일사상이 위대하기 때문에 그걸 알았을 경우에는, 모두 국경, 국가의 국경 중심삼고는 모두가 원수가 되더라도 그걸 전부 소화하고 왔다 갔다 하고 싶으니까,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그걸 넘는 걸 문제시하지 않으니까, 일본 여자라도 비교해 가지고 같은 장소에 살면서 같이 해 보자 했을 때, 일본인 여자에게 질까, 이길까? 안 집니다.

한국인의 언어 습득 능력

또, 남자들도 그래요. 말이 잘 통하기 때문에 외교관이 되기가 쉽다구요. 발음이 좋으니까 말이에요. 일본인이 아무리, 10년 있더라도, 쭉 이노우에상 보게 되면 30퍼센트는 해독을 못 한다구요. 여러분도 그렇겠지? 확실하지 않지? 그런 면에 있어서도 한국인은 중국, 일본 3국에 있어서는 발음이 좋으니까, 전쟁 중, 외교 중의 통역은 한국인이라구요. 현지에 10년 정도 있게 되면 현지인에게 지지 않는다구요. 전화 같은 것을 해도 안 져요. 일본에 가서 사는 한국인들이 그렇지? 3년 정도 있게 되면 보통 대화에 있어서 분별이 안 될 정도로 훌륭히 말을 한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주신 이 발음, 이 말이라고 하는 것은 위대한 거라구.

그리고 부사라든가, 형용사라든가를 이중 삼중으로 겹쳐 쓰더라도 그걸 해독할 수 있다구. 그런 걸 바로 해독을 하기 때문에, 뇌수가 많이 분비되게끔 활동을 하기 때문에 머리가 좋다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일본인은 절대로 한국인과는 결혼을 하지 말라 하는 거라구요. 요전에, 효율이!「예.」장모가 미스터 김이라고 했더니 놀라더라는 말 했지? 한국 사람하고 하지 말라고 하니까 성이 뭐냐 할 때 미스터 김이라고 하니까 놀라더라고 그러지 않았어?「아, 예.」 (웃음)

그건 그렇다구요. 한국인과 연결되었을 경우 모두 따라오지를 못해. 작은 섬이라구. 만주라든가, 나라를 넘어 큰 대륙을 언제라도 왔다 갔다 하면서 해 보면 일본인은 못 쓰겠구나 하고, 금방 생각한다구요.

그러니까 같은 사공이라고 하더라도 대륙간의, 한국이라든가 대륙을 연결하는 그런 해양권을 알게 되었을 경우에는, 일본의 네 개의 섬나라를 돌면서 사공을 하는 것보다 더 우-, 세계에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런 면으로부터 볼 때, 일본 여자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사공의 세계를 점령하는 일을 하려고 하는 선생님의 미래의 전망은 어떠한 것이냐 하는 거라구. 어떻게 생각해? 훌륭해?「훌륭합니다.」

스바라시이(すばらしい;훌륭하다)라고 하는 것은 무슨 의미야? ‘스’라는 자는 스피드를 높였다 해서 ‘스피드바라시’라고 생각하는 거라구. 제일 빠른 것을 말하는 거라구. 다카이(たかい;높다)라는 말에 ‘스’를 붙여서 스다카이라고 하면 아주 높다는 것을 말하는 거라구요. ‘스바라시이’라고 하면 확실히 맑아서 기분이 더할 나위 없는 것을 말한다구. 그럴 때 기후에서도 스바라시이라고 하지? 완전히 맑은 기후, 훌륭한 기후일 경우에 스바라시이 기후라고 한다구. 이중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구.

그런 것을 생각해 보면, 일본어를 배우는 데도, 재미가 있다 할 때, 오모시로이(おもしろい;재미있다)를 재미있다로 생각해 보라구. 오모시로이라고 하면 오모구로이(‘시로이’가 하얗다는 의미이므로 검다는 의미의 ‘구로이’를 붙여 표현하심)가 있을 수 있잖아?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또 재미라고 하면 미국에 사는 것을 말하는데, 한국보다 좋은 데로 가지 않느냐, 그러니까 재미있다, 미국서 산다, 그 말 아니야? 비판을 하더라도 가치가 있다는 거지.

자, 그렇게 알고, 선생님을 잘 만났다고 생각해요, 못 만났다고 생각해요?「잘 만났습니다.」선생님이 기침 나려고 해서 여러분에게 얘기를 안 하려고 하는데 가만히 보니까 이런 얘기 한마디해야 되겠기 때문에 얘기하고, 오늘 돌아가면 좋겠나, 내일 가면 좋겠나?「내일이요.」

여기 데리고 온 사람들 3일 후면 돌아간다고 했기 때문에 3일 동안 자기들만 돌려보내지 않고 헬리콥터가 와서 모셔갈 줄 알고 있는데, 선생님이 바다 나가야 되겠어요, 안 나가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목이 쉬어 가지고 기침이 있는데, 바다에 나가야 되겠어요, 안 나가야 되겠어요?「나가시면 안 됩니다.」오늘은 이노우에를 배 태워 가지고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이노우한테 훈련할 수 있는 여자들이 누구야? 하루 훈련은 못 빠지잖아.

그러면 선생님 갈 자리에 한 사람만 내리면 두 사람 태울 수 있잖아요. 그래서 어디 어디 갔다 와라 하면 고기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벌써 아니까 한 마리라도 잡으면 기분 좋겠지만, 한 마리도 못 잡으면 기분이 나쁠 것 아니에요, 여기 이 사람들?

여자들이 배를 타려면 호신술을 배워야 돼

미국에서 양창식 어저께 아카시(あかし; 간증) 했나?「아니요.」아카시 듣고 싶어?「예.」아, 미국이 큰 나라니까 아카시 하려면 얼마나 몇 시간 걸리겠나? (웃음)

비행기 타는 시간이 얼마나, 여기서 미국 가고 일본 비행기가 초만원이에요. 시간 늦으면 안 될 때 ‘야, 아카시 시키고 싶어도 못 시키겠구만.’ 소련 조상을 가진 아줌마, 저 언니 아카시 들어 봤어? 나오라구, 빨리.「예?」응, 빨리 오라구. (박수)

요전에 수련 받은 언니가 어떤 결심을 하고 있나, 또 다시 수련 받겠다고 왔으니 결심이 어드러냐고 한번 테스트하기 위해서 나오라고 그랬어요. 남자 같은 여자야, 여자 같은 여자야? (웃음)「남자 같은 여자입니다.」(웃음)

여러분이 앞으로 있어서 센도상(せんどうさん; 선장) 하게 되면 남자 같은 여자는 여자 같은 남자를 태워야 돼요. 우락부락하게 ‘우와!’ 하게 되면 배 타는데 남자 선장도 도망갈 수 있게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라테를 배우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 일이 많아요. 만선을 해 가지고 돈이 수만 달러 된다고 하면 따라와서 몽땅 여자들을 쳐 내 가지고, 세 사람만 올라가면 여자 열 명도 바다에 쳐 넣겠나, 안 쳐 넣겠나?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밤이면 마셜 아트(martial art; 무술)를 배워야 돼요. 호신술을 배워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남자 같으니까 누가 허투루 보지 못해요. 우와, 가까이 오지 말라고, 내가 마셜 아트를, 가라테 하니까 바다에 들어간다고 이러면 달려들지 못한다구.

일본 부인 식구 간증

저기 보라구. 소련 여자 얼굴이라구. 조상이 소련계의 한국 사람이라고?「아니요, 증조할아버지가 소련 사람입니다.」그러니까 그렇잖아. 진짜 소련이네, 소련. 증조할아버지가 소련계라면 진짜 소련 여자지.

자, 얘기해 봐라. 왜 다시 와서 하느냐 할 때 여러분도 도움이 되기 위해서, 아카시라도 선생님이 오게 되면 멋지게 해 가지고 여러분이 나보다 훌륭한 뱃사공이 되면 좋겠다 해서 왔다고 말하면 ‘아이고, 내가 참 시간도 없는데, 여덟 시가 넘었는데, 밥 먹을 시간도 지났는데, 에이, 이거 모르겠다.’ 나도 기분파니까 말이에요. (웃음) 간증을 하는 것이 밥 먹는 것보다 좋다고 해서 불렀다구. 잘 해 봐요. (한일가정부인 해양지도자 40일 특별수련을 마친 뒤 해양섭리팀을 도우며 보조 강사로 일하고 있던 하라다 게이코 씨 간증)

「……가기는 가야 되는데 어린애가 엄마가 여수에 가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할까 봐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티 브이에서 보는 만화 이야기도 하고 일부러 엄마를 웃기려고 하는 그 모습을 보고 굉장히 마음이 아팠어요. 이렇게까지 해서 가야 되나」

안 와야지! (웃음)「……오라버님께서 앞에서 항상 씩씩하게 노래도 불러 주시고 전체를 주관하시는 모습을 볼 때 초창기의 교회 분위기가 이런 분위기 아니었나, 권사님한테 여러 가지 간증도 듣고 그랬는데, 아버님을 직접 모시는 선배들이 많이 간증을 안 하세요. 부탁을 해도 자기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싶다라는 그런 것이 있는 것인지 잘 이야기를 안 해 주시는데 그런 것을…」

이제 얘기 안 하면 왜 안 해 주느냐고 닦으라구. (웃음) 아, 선배가 됐으면 얘기해야지, 그럼. 그거 안 하면 안 돼. 이번에 이 시간, 이런 시간이 있는 것이 좋은 시간이에요, 나쁜 시간이에요?「좋은 시간입니다.」천년 연구를 해도 알아볼 수 없는 내용들이에요, 이게. 경험담이 필요하지. 자!

「선배 가정들이 진짜 고생을 하셔도 그래도 아버님을 직접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는 그 한가지만은 정말로 부러웠습니다. 그런 초창기의 교회 분위기를 오라버님을 중심으로 해서 느끼게 되니까 너무너무 좋은 거예요.」

나는 큰오라버님이야. (웃음) 그렇잖아?

「……캡틴들이 어떤 심정으로 저희들을 교육시켰느냐 그런 심정을 정말로 느끼게 됐어요. 내가 가지고 있는 심정, 기술적인 면도 물론이지만 그런 것보다 아버님과 인연 맺었던 그 내용을 하나도 빠짐 없이 우리에게 전해 주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투입해 주셨는데 받아들이는 그릇이 없어서 그건 다 밑에 흘러가고 캡틴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그냥 배 운전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이 아니었고, 그런 걸 통해서 아버님도 그러셨구나, 많은 축복을 주시고 싶으셨는데 저희가 인간이 다해야 하는 책임분담을 탕감조건 세우고 그런 내용을 저희들에게 주실 수밖에 없는 아버님의 사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길을 가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주시고 싶은 축복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사탄이 참소하지 않고」

박수해 줘라, 박수. (박수)

「그런 길을 스스로 선택해서 갈 수 있으면 좋지만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아버님께서 저희들에게 억지로라도 그런 내용을 줄 수밖에 없는 사정을 생각할 때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제가 교회 생활을 하면서 혼잣말로 불만했었지만 그 모든 것을 아버님께서 듣고 계셨구나, 내가 불만 하는 마음을 가지면 정말로 옆에 계셨던 아버님은 그 말을 듣고서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정말로 주어지는 책임분담을 기쁜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안 올 수 없어서 오게 됐습니다. 잘 부탁합니다.「예, 잘 부탁합니다.」(웃음)

점심 먹었나, 아침 먹었나?「아직 안 먹었습니다.」배도 고플 거라. 그래, 자! (경배)

아이고, 날이 좋구만.「기후가 차갑습니다.」기후가 차?「예, 바람이 찹니다.」아, 겨울인데, 지금. 차야지. (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89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