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맥을 찾았으면 파는 사람이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광맥을 찾았으면 파는 사람이 주인

자, '희생하라! 희생하라!'하는 것은 통일교회 교인이 제일 싫어하고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희생하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고 통일교회 교인도 좋아하는 것이 되어야 되는데 안 되어 있으니 좋아하라고 방망이 쥔 사람이 선한 사람이예요. 안 되어 있으니…. 이 대만 패가 왔구만. 대만서 왔나?「예」 대만서 뭐하러 여기 왔어? 거 대만 바람 또 불겠구만!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누가 진짜냐 하는 걸 알아야 돼요. 누가 진짜냐? 통일교회에서 대우받겠다는 사람은 가짜고 고생하겠다는 사람이 진짜예요. 젊은이, 알겠어? 옷도 그렇게 얌전하게 입고 다니는 것 보다도 너절하게 입어도 얌전하게 하면 그게 진짜입니다. 그런 것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빤한 놀음이예요.

36가정, 청평에 가서 내가 기도하던 것처럼 청평에 가서 기도하고 선생님 흉내라도 내고 하루 걸러 다니라고 했는데 어때? 청평 다니나? 「다닙니다」 누가? 황충운이가 다녀? 할 수 없으니까 다니겠지. 아이구, 이번에 선생님 오시면 '예전에 선생님이 청평 다니라고 했는데 이번에 선생님이 오면 그만두게 해주소. 졸업하게 해주소' 하려고 했을 거예요. 이걸 생각해야 돼요. 내가 워싱턴에서 글로스터에 가려면 다섯 시간씩 걸리지만 하루에 왔다갔다하는 놀음을 한다구요. 그런 일이 많다구요. 거 괜히 그래요? 미쳐서 잠자기 싫어서 그래요?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정성을 들여야 돼요.

내가 통일산업 저기 있을 때 하루에 두 번 가는 날이 많았고, 세 번까지 가는 날도 많았다구요. 하루에 한 번 가는 것은 정한 이치고요. 전날 밤 열두 시에 들어왔어도 새벽 다섯 시 되면 또 나간다구요. 왜 그런 거예요?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이 경제기반으로 세계를 먹여 살릴 수있는 데까지 확대시키려는 하늘의 뜻이 있기 때문에 그 뜻을 이루기까지 정성을 들이는 데는 내가 사업가 누구보다도 심각한 정성을 들여야 된다 이거예요. 천년 운세를 받으려면 백년, 5백 년 정성도 가당찮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에 있어서 오늘 통일교회에 나온 것이 5천 년 역사를 대표해 가지고 한 번 하늘이 준 복인데, 이 복을 받기 위해서 일대 고생을 안 하겠다구요? 그건 도둑놈 심보예요, 도둑놈 심보.

저 김계환의 아버지, 알겠나? 김 뭣이든가, 이름이?「김병식」 병식이, 이름은 좋구만. 늙어서도 죽기 전에는 움직여야 돼요. 아까 이장로 있던데 이름이 이봉운인가, 뭔가? 봉운인가, 운봉인가? 요즈음 여편네하고 둘이서 해가 뜬 다음에 뜰 아래 앉아 가지고 '우리 축복가정 이렇게 복받아서 좋다'고 하면서 살겠구만. 거 편안한 거 좋지요. 그러나 그게 아니예요. 그게 아닙니다. 알겠어요?

나는 우리 통일교인에게 밥 두 끼 먹이고 일은 24시간 시키고 싶은 생각이예요. 그것 통일교회 교인들이 제일 싫어하고 사탄이 제일 싫어 하거든요. 왜? 사탄과 같은 자리에 있다 이거예요. 잡아다 고생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좋아하는 거예요.

광맥을 찾았으면 파는 녀석이 장땡이예요. 그렇지요? 마찬가지라구요. 누가 24시간 파느냐? 그거라구요. 쉬지 않고 팔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