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날이 없는 책임자의 입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편한 날이 없는 책임자의 입장

미국을 내가 돌려 놓는 날에는 세계가 돌아간다구요. 그래 미국, 그 거대한 나라가 빨리 돌아가요? 쉽지 않은 일을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알겠어요? 그래, 여러분들도 가고 있어요, 스톱하고 있어요?「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비약하기를 바라지만, 스톱하는 사람이 있고, 후퇴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세 종류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사실이예요? 어떤 거예요? 너는 누구야? (앞에 있는 사람을 가리키심) 여러분들 알아요, 몰라요? 모른다면 그것은 개만도, 고양이만도 못한 녀석이예요.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모르겠다는 사람 손들어요. 나 모르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다 아나요? 자기가 어떤 자리에 있는 것을 모르면 안 돼요.

그러면 그저 빨리 가려고 하는 사람이예요? ‘좀 쉬어 가자’하는 사람이예요, 정신없이 가는 사람이예요? 「정신없이 가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도 자기가 50퍼센트인지 30퍼센트인지 다 알 거라. 마이너스 30퍼센트도 있다구요. 마이너스 100퍼센트도 있다구요.

공산당의 공작원이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CIA스파이 FBI스파이 다 있다구요. 여러분들도 그 급에 다 들어가 있어요. 그래도 통일교회 패라면 50퍼센트 이상은 되어야 될 것 아니예요. 그래 그 이상 되어 가지고 앞을 바라보니까 몇 사람밖에, 한 사람도 없다 할 때는‘아이고! 많은 사람이 가는 곳에 따라가고 싶다’이러지요?「노」 왜 ‘노’ 예요? 그거 좋잖아요. 쉬운 길을 좋아하잖아요? 「아닙니다」 여러분들, 알았어요? 50퍼센트 이상으로 가려고 해요? 어디로 가려고 해요? 「50퍼센트 이상으로 가겠습니다」

선생님 말씀 들을 때는 ‘예, 알겠습니다. 만세’하지만, 뉴요커나 뉴스 월드 빌딩에서는 ‘보다 바쁘게 하겠습니다’이러다가도 먹는 것을 보면 일년 열두 달 가다 빵이고, 자는 것을 보면 그렇고 말이예요, 그런데 재미가 있어요? TV를 보게 하나. 이게 뭐예요? 동물, 돼지 새끼보다 더하구만. 거기다 홈 처치, 홈 처치 하지요. 마음은 자꾸 그러지요. 마음은 자꾸 야단이지요. 그렇지 않아요? 사실이 그렇지요. 내 모르는 게 아니예요. 솔직이 얘기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요? 그만두지 둬. 그만두면 제일 간단해요. 나도 그만두라면 좋겠다구요. 여러분들도 싫어하지 않고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맘대로 할 수 있잖아요?「안 됩니다」

누구 이 자리에서 통일교회 선생님 할 사람 있어요? 후보자 선택한다고 하면 하나도 없이 다 도망갈 거라. (웃음) 이거 잠을 잘 수 있나, 비가 오면 환드레이징하는 거 생각해야 하고 말이예요. 또 요즘 별의별 사고가 안 나나, 뭐 나쁜 보고는 내 귀에 다 들어온다구요. 독일, 영국 등 전세계의 보고가 다 들어오는데 말이예요, 세계 판도에서 전부 다 치열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사고가 얼마나 많이 나겠어요? 수백 건의 사고가 나는데 죽는 일도 보통지사지요. 매일 비보(悲報)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한 번만, 한 소리만 들으면‘아이쿠!’이러지만 선생님은 매일 듣고도 이러고 있다구요. 얼마나 타격을 받겠어요? 얼마나 타격을 받고, 얼마나 쩔쩔매고, 얼마나 낙심하는 일이 많겠느냐 이거예요. 절망을 해도 내가 절망을 하고, 후퇴를 해도 내가 후퇴를 하고, 편안히 쉬려고 해도 내가 하려고 해야지, 여러분들이 그럴 수 있어요? 매주일에 와서 여러분들이 나를 격려해 주어야 할 텐데, 내가 여러분들을 격려해 주니 이게 얼마나 아이러니한 사건이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사실이예요, 아니예요?「사실입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이 무슨 죄가 많아서 그런 놀음 해야 되는 거예요? 무슨 탕감이 많아서 선조로부터 이어받아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책임자니까 할 수 없다구요. 싫더라도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세계적인 사건은 세계적인 책임을 진 사람으로 말미암아 결정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책임을 수행하고 그것을 해결짓기 위해선 그 누군가가 해야 돼요. 내가 아니면 안 되겠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좀 격려해요? 「예」 내가 여러분들을 아침부터 격려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격려할 수 있는 무얼 했느냐 말이예요. 내가 지시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될 거 아니예요?

자, 맨 처음에‘이렇게 하자’하고 가만 놔두면 ‘그렇게 하겠다’고 하지만 안 해요. 그러면 ‘이렇게 하자’하고 재촉을 한다구요, 그래도 안하면 ‘하라,하라, 하라….’하는 거예요. 점점 작아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갈 데 가지만 여러분들은 망하는 거예요. 점점 망하는 거라구요. 세계에 대해 선진국가였던 미국이 책임 못 하면, 영계에 가서 무자비한 심판장에 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축복했던 거예요, 하나님이. 미국을 보호해서 키워 온 거라구요. 여러분들, 미국 사람을 축복한 것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나라를 축복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누구를 위하여? 미국을 위한 게 아니라 세계를 위한 것임을 알아야 돼요. 미국 국민을 고생시키더라도 세계를 위하여 이 나라 정치가들, 대통령이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