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들이 1세보다 고생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0권 PDF전문보기

2세들이 1세보다 고생해야

자, 이제부터 어렵게 하는 것을 취할래요, 편한 것을 취할래요?「어려운 것을 취하겠습니다.」쉬운 인생, 게으른 인생, 그건 둘 다 안 된다구요. 쉬운 것을 취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책임완수 하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 내가 안심하고 이제는 말을 그만 두어야 되겠다구요. '저 놈의 영감 언제든지 이렇게 해서 시켜먹을 것을 생각하니까 빨리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도 좋아요. 그러나 360만쌍은 완수하라 이거예요. (웃음) 그렇게 하면 선생님은 죽은 사람과 같이 없더라도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선생님이 어디 가서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으면서 쉬고 있는데 찾아와서 '옛날처럼 하드 워킹으로 취급하면 좋겠소!' 하겠지만 선생님은 그렇게 안 한다구요.

그때는 여러분 축복받은 어머니 아버지가 그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해야 됩니다. 2세들이 부모보다도 더 열심히 일한다면 그 혈족은 희망이 있다구요. 2세들이 1세보다 고생해야 되겠어요, 편해야 되겠어요?「고생해야 됩니다.」알기는 아는구만. 뭘 하러 여기 앞에 나와 앉았어요? 여러분이 여러분의 부모보다 앞에 나와 앉을 자격이 뭐예요? 고생해야 된다구요. *고생이라는 것은 곧 좋은 열매를 말하는 것입니다. 가을에 좋은 열매를 추수할 것을 기대한다면 씨앗을 뿌리 때 정성을 다해야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어, 이 녀석들? 고생하라구요?「예.」

눈은 땅 구멍을 먼저 쳐다보면서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고 하는데 이 놈의 자식들, 어디로 가는지 보자 이거예요. 내가 이제 족쳐 댈 것입니다. 한국 놈들, 뜻 중심하지 않고 놀던 녀석들은 전부 아프리카 말단에서부터 다시 올라오라고 쫓아버릴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친 말씀을 본으로 세워 가지고 실천하지 못하고 후퇴하고 그런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그런 곳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그런 때가 옵니다. 선생님이 하늘의 헌법이 어떻고, 하늘의 법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그 법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천신만고의 길을 직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못나서 그런 게 아닙니다. 여러분보다 머리가 나빠서 그런 게 아니라구요. 너무나 알기 때문에 이 길을 안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 탄신날 선물로 선생님의 말씀을 받고 앞으로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복귀의 길을 틀림없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될 수 있는 대로, 하나님의 날에 상파울루에서 애승일에 대한 의의를 내가 말했다구요. 오늘 시간에는 그 번역한 얘기를 곽정환이 해 주면 좋겠어요. [통일세계]에 나와 있더구만. 그것을 재탕해서 이야기해 줘요. 그 일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새로운 분야의 세계를 발견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책임소행이 어떻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선생님 대신 말씀해 주어요.「예.」초하룻날 그것을 세밀히 얘기해 주었다구요. 복귀의 심정이 어떻다는 것을 말이에요. 그거 중요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