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정맹세' 암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7권 PDF전문보기

1. '가정맹세' 암기

잘 때 암기하고 일어나 가지고 암기하면서 오늘은 몇 조를 생각한다 하면서 거기에 맞춰서 살 수 있고, 그렇게 살았느냐 하고 감정하는 생활을 해 나가야 됩니다. 그것을 못 했으면 내일 또다시 그 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밥을 먹고 크는 것과 같은 생활적인 요소로써 천국의 생명적인 요소를 기준 요소로서 맹세문을 외우면서 감정해야 됩니다.

'가정맹세'를 외우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게 뭐예요? '가정맹세'라는 것인데 가정을 가진 것들이 그것을 못 외면 가짜들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 가정을 대표한 표준이니만큼 여기에 일치되지 않은 것은 불합격이요, 타락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여기에 표준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주인이 될 수 있는 부모들은 이것을 전부 다 암기해 가지고 세분해서 자녀들을 가르쳐야 하고, 환경의 사람들도 거기에 동감할 수 있게끔 리드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가정에서도 아이들을 중심삼고 방학 때에 선생님이 무엇을 했느냐 하면 18개의 품목에 대한 재훈련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21일수련 40일수련을 사탄세계, 가인세계에 대해서 했지 자기 아들딸들에 대해서는 못 했다구요. 이제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선생님의 가정에 사탄이 마음대로 들락날락하는 것을 놔 뒀다구요. 문제가 여자들이 문제입니다. 전환시대에는 여자들이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전환시대에 선생님 가정이 그런 경우가 되면 천사장권 시대를 넘어서 참아들딸 시대가 되기 때문에 막내아들로부터 거꾸로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막내아들은 어머니만 보게 되면 귀도 만지고 입도 만지고 젖도 만지고 야단이에요. 이 어머니 품에서 내가 태어났다 해서 하나되는 거예요.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어머니 방에 비밀로 들어와서 끼이려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때는 내려왔지만 한때는 올라가는 역사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둘을 보게 되면 이게 가인이고 저게 아벨입니다. 여기도 가인이고 아벨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형이 영진이고 동생이 형진이입니다. 이 두 쌍이 한집에서 살더라도 싸우지 않고 서로서로 좋아할 수 있는 부부가 되어야 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하고 한 집에서 살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넷이 한 집에서 살더라도 불평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이 복귀섭리의 관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은 가정이니까 커플을 중심삼고 낳아야 됩니다. 가인 커플과 아벨 커플을 낳아야 되는 것입니다. 주의해서 보라구요, 어떻게 되는지. 이 여자는 영진이를 지배하려고 할 것이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여자는 절대 남편에게 복종하려고 하고 자기 의식이 없어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형님들은 싸우고 별의별 짓 다했지만 이들은 싸워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맏아들로부터 문제 되는 거예요. 맏딸과 맏아들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까지 문제가 됐다구요. 이들은 그래서 안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이 아들들을 축복하는데 선생님으로서는 아들의 마지막이라구요. 9월 6일입니다. 9수도 사탄수고, 6수도 사탄수입니다. 거기에서 새로운 가정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박수)

너 일어서. 나와요. 이 여자가 문제라구요. 이 여자가 문제니만큼 통일교회 교인들이 문제 안 될 수 있게끔 주위를 잘 살펴 가지고 잘못하면 편지라도 권고해도 좋아요. 미국 여자와 딱 같아요. 중심이 없어요. 부모님 알기를 자기 남편 대신으로 알고 있더라구요. 어제도 배에 나갔는데 배에서 앉았는데 내 뒤에 앉아 있는데 자꾸 내 곁으로 밀어서 내가 도망 다녔습니다. (웃음)

동생이라든가 형이라든가 언니라든가, 가정적 전통을 세우는데 네 행동에 좌우되는 것을 알아야 돼. 그래서 화정이야. 유화정이야. 어느 화 자야?「'화할 화(和)' 자입니다.」그리고 '뜰 정(庭)'이구나. 더더욱이나 그렇구나. 집을 말하는 것입니다. 가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버드나무(柳)니까 흔들거려요. 남풍이 불면 북으로 가고 자유로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흔들흔들하면서 가정에 화할 수 있는 여왕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리고 이 남자는 문형진(文亨進)입니다. '형'은 모든 것이 통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은 나아간다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앞으로 나아가는데 거리낌이 없다, 자유다 이거예요. 그래서 형수하고 동생하고는 잘 어울리는 거라구요. 그래서 영진이와 아내가 시기할 정도로 하나되면 좋아요. 너 색시는 연아같이 만들고 너 색시는 화정이같이 만들라구. 그런 가정이 되기를 기도하라구.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 이스트 가든에 와서 살게 된다 이거야. 그래 가지고 여기에 따르지 않는 사람은 앞으로 같이 살 수 없어. 나누어 졌다가 합해지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 여러분도 그래요. 뜻 앞에 어긋났다가도…. 이제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그 말입니다.

자, 하나되기 위해서는 얘(화정)가 노래하면 너(형진님)는 춤출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된다구. 그래야 축복할 때 복 받아. 너희들은 뒤에 서라구. 여자가 앞에 서라구. 행복이 우리 통일교회에 찾아온다는 의미에서 노래한다는 것을 알고 노래 해 봐. 어제 잘못했기 때문에 오늘 잘하라구. 그렇기 때문에 소생·장성, 장성이야. 혼자 부르라구. (화정님이 '그리운 금강산'을 노래하심. 형진님의 노래가 있고 네 분이 합창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