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은 밝은 햇빛을 찾아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5권 PDF전문보기

양심은 밝은 햇빛을 찾아간다

하나님이 소원성취하는 것입니다. 너와 나와 영원히 길이 길이 같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천국이 하나의 가정이에요. 하나의 하나님의 몸뚱이와 아들 부부가 어머니가 되고, 조상이 되지 않았어요? 그래 가지고 이 모든 영계가 완성하게 되면 하나의 아버지 어머니, 형제 앞에…. 그래, 이건 전부 다 닮았다는 얘기예요.

방대하게 벌려 놓은 것 같지만 몸뚱이 세포를 벌려 놓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합치면 전부 다 남자 여자요, 지상의 부모요, 영계의 보이지 않는 무형의 부모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확실한 논리적 체계 위에서 역사를 풀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봐요. 이런 사실이 얼마나 기가 막힌 거예요? 선생님 일대에 다 정리가 된 것입니다. 아담 일대에서 벌어진 것이 정리되지 않았어요. 이제, 일대에 정리될 수 있는 때가 왔지요? 왔어요, 안 왔어요?「왔습니다.」그러니 잘 하라구요. 정성들이라구요.

최후에 넘어설 때는 통곡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전부 다 천국에 들어가게 되면 선생님이 옥좌에 앉아서 여러분의 목을 안고 잘 왔다고 키스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선생님이에요.

또, 하나님 앞에, 내가 저나라에 가서 '왕자의 자리에 앉았던 문 아무개가 왔습니다.' 하면 하나님이 자기 처신을 잊어버리고 높은 자리에서 계단을 뛰어서 목을 안고 눈물 흘리면서 키스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에덴에서 눈물을 흘리고 키스를 함으로 말미암아 갈라졌던 것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모든 역사가 다 풀려 나간다는 숙명적인 과제가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얼마나 심각해요?

왕을 모시는 신하도 그렇고, 땅 위의 대신을 모시는 일도 그런데, 천주의 대주재자 되시는 하나님, 천지부모를 모시는 가치가 얼마나 귀한가를 잘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어떤 자리에 있는가를 언제나 비판해야 돼요. 그 자리를 찾아가기 위해서 아직까지는 구덩이가 남아 있으니 후손들이 오는데 거리끼지 않게끔 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거리끼는 돌이 되지 않고 정초석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심각한 거예요. 남편, 아내가 남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남이에요? 하나님의 딸을 대접 못 해 주면 남이 되는 것입니다. 남의 남편, 남의 아버지가 하나님의 아들딸을 어떻게 길러 주겠어요? 하나님 대신 내 아내가 되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내 아내가 되어 내 아들딸을 기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몇 시예요? 열 두 시가 됐구만. 알싸, 모를싸?「알싸!」그래서 이번에 자르딘에서도 이런 얘기를 했어요. 내가 할 말을 다 해줬어요. 의문날 것이 없어요. 의심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에게 물어 볼 것이 없어요. 자기들이 물어 보는 것의 몇백 배, 몇천 배의 이야기를 다 해줬어요. 알겠나, 나이 많은 양반들? 김영휘!「예.」무슨 말인지 다 알아들었어?「예.」이 녀석은 왜 선생님에게 나타나기를 싫어해? 그러면 가정이 가는 길이 좋지 않아. 자꾸 문제가 생긴다구요. 두고보라구, 이제. 양심은 밝은 햇빛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어두운 데는 다 싫어해요. 살아있는 생명은 곤충까지도 어두운 데를 싫어해요. 자기들끼리 숨어서 뭐가 될 것 같아요? 알겠나?

어때요. 지금까지 여기에 참석한 국가 메시아를 인사조치 해야 되겠어요, 그냥 둬야 되겠어요? 답변해 봐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아버님 뜻대로 하십시오.」내가 물어 보잖아요. 내 뜻대로 하면 여러분한테 뭐 하러 물어 보겠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그거예요. 여러분이 책임자로서 책임지는 입장에 있으니 물어보는 것입니다.

책임적 입장이라는 것은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해 가지고 답을 똑똑히 해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물어보는 거예요. 그렇게 말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선생님이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습니다.」맞으면 대답해야 될 것 아니예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입장에 서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어요? 돌아가야 할 때에 있어서 수를 맞춰야 될 텐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수가 결여되면 전체가 가다가 중단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부국가 메시아들은 북쪽 나라, 코디악에 데려다가 세우고 있습니다. 지금 몇 명이라구요? 43명이라고 그랬지요, 아까?「예.」40명?「예.」그래서 40명을 전부 다 훈련해서 보강할 수 있게끔 배치해 가지고…. 부국가 메시아로 전부 다 인사조치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은 당장에 전화해서 내일이라도 다 여기에 출동하라고 해요. 3위기대들은 다 어디 갔어요? 3위기대들 안 모였어요? 이번에 명령하는 것이 영계를 거쳐서 한국과 일본이 경쟁이 붙었어요. 한 사람이 4단계…. 보라구요. 고기도 네 가지 종류, 160마리지요?「예.」그래서 대한민국을 보게 된다면 대한민국이 유엔에 가입할 때, 김일성이 160수로 끝내고, 161이에요. 88올림픽 대회를 끝내고 유엔에 가입할 수 있는 형제지애를 중심삼고 남아진 것이 한국이 161이에요. 160고개를 넘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