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딸 자격을 갖추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4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아들딸 자격을 갖추어야

통일교회는 원수들끼리 둘이 싸우다가 통일교회 말씀을 들어 가지고 전부 다 형제가 되는 거예요. 그런 일을 만드는 것입니다. 식구를 만든다구요. 얼마나 멋져요! 더 좋은 곳에 놓아준다는 것입니다. 왜? '너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내가 가정에 참석하고, 종족에 참석하고, 민족에 참석하고, 국가의 참석하고, 세계에 참석하고 하나님의 만찬석까지 왔으니, 이것은 너 때문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이 이 집과 가정이상을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도 내 속에 들어오십시오.' 하면 '그렇고 말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자기 아들같이 품고 사랑하고, 색시 남편같이 사랑하고, 세상의 대표로서 사랑할 수 있으니 왕자 중에 왕자요, 왕권이 부럽지 않은 주인 자격이 되었으니 자도 아멘이요, 깨어도 아멘이요, 욕을 먹어도 아멘이요, 죽어도 살아도 아멘!「아멘!」

통일교회를 안 믿는 세상의 가정들을 보게 되면 서로가 아웅다웅하는 거예요. 거기에 살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빵조각을 주워먹고 밥을 하루에 한끼 먹더라도 여기와 살려고 합니다. 자기 집에 살라고 어머니 아버지, 나라가 우리가 좋다고 해도 다 차버리고 레버런 문과 같이 고생하는 데 찾아가서 살려고 합니다. 이게 웬일이에요? 사랑의 집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녀석아!' 하면서 쫓아내더라도 석 달이 못 가서 또다시 들어온다구요. '공석에서 레버런 문이 새빨간 거짓말도 잘하는구만!' 할지 몰라요. 조사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빨리 팽창해야 되겠어요, 빨리 없어져야 되겠어요?「빨리 팽창해야 됩니다.」고생하고 살다가 부잣집에 가면 밥 먹기 힘들고, 거기 가서 살려면 지옥보다 더 싫다는 거예요. 세상의 노동자들하고 친구가 되는 거예요. 어디를 가든지 농촌 가고 어촌 가서 그들과 친구하는 거예요. 도시에 내가 잘 아는 친구들 많아요. 박사가 없나 대통령이 없나, 별별 친구가 있어서 자기 집으로 초청해도 안 가지만, 농촌의 못사는 친구들, 식구들 살고 있는 거기 찾아가는 거예요. 그거 나쁜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