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과 절대가치권의 상대적 관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과 절대가치권의 상대적 관계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2월 초하루를 맞이하였습니다. 새해의 새로운 달을 보내고 두 번째 맞는 이 달 첫날을 기하여 이제부터 일주일 기간을 아버지께서 지켜 주시옵소서.참부모님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서 세계에서 3백여 명의 귀빈들이왕림하여 이 기간에 하늘의 교시함과 더불어 자기 자체의 자세를 바로하여 이 시대적인 하늘의 은사를 받을 수 있는 준비에 만전을 다할 수있게 허락하여 주옵고, 영계의 축복받은 가정과 지상의 축복받은 가정이 참부모의 혈육을 통해 연결된 모든 일들이 가정을 중심삼고 만사형통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니다.이 아침에 사탄세계와 하늘세계가 교환할 수 있는 대전환의 식을 영적으로 거행하고 지상에 이 일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승리의세계적 기간 기간을 당신의 뜻 가운데서 소화하여, 당신의 영광의 천주적 주인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사랑의 왕권을 복귀한 승리의 패권시대를 향하여 정상에 서 있는 오늘 하나의경계선이 되는 것을 아오니, 이날서부터, 이제 새로이 2월 달로부터2006년 2월 1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초하루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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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의 표어를 중심삼은 모든 전체의 뜻 앞에 일취월장, 승리의 패권적 왕권을 모실 수 있는 축복받은 하늘의 사랑의 혈족으로서 아낌없이모든 일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부터 새로이 움직이는 움직임이, 자기들의 마음 마음이 하늘을중심삼고 조상으로부터 선한 목적을 바라고 이어받은 소망의 실체를대신해 가지고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천주를 넘어서 하나님의 심정적 창조이상권을 넘어서 가지고 본연의 참부모의 심정의 인연과 혈통을 갖춘, 축복받고 남음이 있을 수 있는 가정들로서 부족함이 없게섬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영광을 드러내고, 땅 위에 영화스러우신 생활의 기반이 확장과 더불어 당신의 창조이상적인 소망의 전진하는 미래의 세계 천국에 영광과 영화가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 온 세계의 통일가들이, 온 영계에 있는 모든 존재, 만유의존재들이 축복의 은사권에서 하늘의 사랑의 주권 앞에 간절한 마음을갖고 시모(侍慕)하는 심정 앞에 들떠 있는 사랑의 열매의 마음이 사무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부터 아기들로부터 나이 많은 축복가정과 천상세계의 축복가정과 천사와 하나님을 중심삼은 창조이상의 본연의 형태 기반도 완전히소원성취의 기반 위에서 소화 감당할 수 있게끔 자주장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왕권시대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상과 천상세계의 통일권을 출발하는 당신의 창조이상적 주인의 권한을 가져 가지고 만세에 당신의 능치 못함이 없는 능권을 가지고 전체를 주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새로운 이 아침에 소원하는모든 축복받은 가정들과 천상세계의 성인 이하의 축복가정들이 일심동체가 되시어, 2월 달 이후에 연결되는 매달을 이해의 전체에 승리의패권을 결해 가지고 당신의 영광의 집결체 나라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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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고 선언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식, 가정맹세 제창, 대표보고기도)

<말씀>「오늘 아침에는 평화대사들이 열 분이 왔습니다.」그래. 평화대사들이 이것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자, 훈독회!「예.」(신준님에 대해) 박수를 안 했구나, 네가.

참의 근본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4장 천국 3)천국 갈 수 있는요소와 조건 ②천국 갈 수 있는 생활 ’부터 훈독)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보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하는 자는 죽는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시대착오적인 말 같지만, 이렇게 가는 것이 복귀의 길을 가는 데에 있어서, 심정의 세계를밟아 가는 데 있어서 정상적인 자세요, 정상적인 태도라 하겠습니다.이러한 경지를 추구해 가는 자신임이 분명할진대, 내가 가는 길은 참된 노정이 되는 것입니다. (1970. 4. 19)』

그대로 끝마치라구. 한 시간 반 됐나?「예.」한 시간 반이 됐으면뭐….

여기 평화대사 되신 분들 몇 명이 왔나? 앞으로는 이제….「평화대사님들 한번 손 들어 보세요.」선생님을 뭐 통일교회에 인연돼 가지고만난 적은 있었지만, 선생님을 직접 대해 가지고 말씀을 듣든가 그런일은 많지 않았을 거예요.

통일교회가 왜 필요하냐 하는 생각을 해 봤어요? 이게 필요한 것인지, 이게 뭐라고 할까, 혹…. 혹이라는 것이 뭐냐? 쓸데없는 것을 혹이라고 해요. 그런 혹이 없는 사람이 정상적이라면 혹이 있는 사람은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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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없는 사람이에요. 간단합니다.

여러분, 참과 선이 어떻게 다르냐 하는 문제는 우리가 개념적으로분별하기 어렵습니다. 참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참의 근본, 참의 근본을 다리 놓아 가지고 찾아갈 수 있는 길이, 참된 길이 어떤 길이냐?이거 문제예요. 그래, 참을 찾아가려면 우리와 참이 하나 안 됐으니,거리가 있으니 거리를 메워 가지고 다리를 놔 줄 수 있는 것이 뭐냐이거예요. 참의 행동이라든가 참의 생활이 없다는 거예요. 행동과 일과삶의 목적을 거치지 않고는 참을 못 찾아요.

그러면 참 자체는 어드런 것이냐 이거예요. 둘이 있단다면 말이에요,이 둘의 참의 기원을 누가 정하느냐 이거예요. 각자 나름대로 ‘내가 너보다 참이지. 더 낫지. ’그래요. 세상에서는 공부를 더 했든가, 무슨 재산이 더 있든가, 뭐 세력적인 기반이 있든가,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참을 찾아가는 다리로 생각하지만, 그건 아무 소용이 없어요.

눈을중심삼고볼때진짜눈, 참된눈이어떤눈이냐이거예요. 참된눈, 참된코, 참된입, 참된귀, 참된오관! 그게돼있느냐이거예요. 참된 오관! 이것은 오관입니다. 전부 다 이 위에 있어요. 여기에다 있다 이거예요. 이 네 가지가 공동목표를 갖고 있느냐, 개체목적을갖고 있느냐? 눈 개체 개체가 다릅니다. 그래, 공동목적이라는 것은 어떻게, 누구를 중심삼고 갖고 있느냐? 이 근본 문제에 대해 해답해야돼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코가 가만히 있을 거 같아요? 아무리 눈이 잘났다 하더라도 코가 냄새를 못 맡게 되면 방향 감각이라든가 혹은 환경 선택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또 암만 코가 잘 하더라도 귀로 듣지를 못하면 중심을 모른다는 거예요. 바람이 불고 소리가 나더라도 사방 환경의 동서남북 360도 가운데 어느 쪽으로 도느냐 하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입은 독특한 입 자체가 전권을 갖고 있습니다. ‘눈, 코, 다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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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죽고사는문제는내입을통하지않으면안돼. 그분야를비교하는 데는 눈보다도 내가 더 많고, 코보다도 내가 더 많고, 귀보다도내가더많고, 이이마보다도 내가더많다. ’하면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이것이 공통적으로 어떻게 통하느냐 이거예요. 모르겠지요?생각해 봤어요? 여기 아저씨들, 나이 많은 양반들은 ‘아이고, 통일교회선생도 뭐 87세가 됐으니까 나하고 몇 살 차이 없고, 그대와 나와는상응적인 관계인데 뭐 우리 아버지보다 나이 적겠고, 할아버지보다 더더욱 적은 나이인데, 뭐 참이고 뭣이고 그런 얘기가 어디 성립돼? ’할수 있지만, 그게 문제 된다는 거예요. 역사적인 선한 것이나 지금 미래적인 선한 것이 같아야 되느냐, 달라야 되느냐? 이렇게 되는데, 이것은유물론에 가까운 거예요. 물질적인 관에서부터 전부 다….

가는 길은 공식화되어 있어

그래, 참눈! 참눈 봤어요? 여기 안과에 가서 ‘의사로서 참눈을 봅니까? ’그렇게 물어봤어요? 이비인후과에 가서는 코에 대해서 ‘참된 코가어드런 거요? ’,또 ‘참된 귀가 어드런 거요? ’,또 ‘참된 입이 어드런 거요? ’‘참된 이마가 어드런 거요? ’물어보면 뭐라고 하겠어요? 그게 문제예요.

여기 아저씨들 나이 많아 가지고….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 한번 손들어 봐요. 내가 지금 여든 일곱이 났으니까 할아버지로서 정상 자리에 올라왔는데, 여기 나이 많은 사람들은 칠십 단계를 넘어도 전부 다허리를 꼬부리고 갈 길을 못 가고 신세를 지고 다 그래야 할 텐데 말이에요. 지팡이가 필요하고, 의지가 필요하고, 지켜 주는 사람이 다 필요한 거 아니에요?

사람이 잘났다고 독자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자기가 영원한 삶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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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찾아갈 수 있는데 무엇이 제일인지 몰라요. 그런 관이 없습니다. 이게 문제예요. 눈에 대한 관, 코에 대한 관! 관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볼 관(觀) ’, 이 관이라는 것은 실증적으로 전체 내용을 관찰할 수 있는, 시작과 끝이 확실해요. 시작과 결과가, 동기와 목적이 하나돼 있다구요. 목적에 나타난 사실은 다른데 출발은 다시 분석해 보면 전부 다내용이 연결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가는 길은 공식화됐다는 결론이 나와요, 공식화. 한번 해 봐요. 공식화!「공식화!」

그래, 눈이가는길, 코가가는길, 입이가는길, 귀가가는길, 이오관, 이 이마가 가는 길, 뭐가 공식화가 돼 있어요? 무엇을 중심삼고공식화예요? 눈을 중심삼고 얘기해요? 뭘 중심삼고 공식화가 됐느냐이거예요. 공식이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뭐냐? 하나의 모체가 있어가지고그모체를닮을수있는, 뗄수없는관계를벗어나지않은그것을 공식이라고 말해요. 공식이라는 것은 조그만 단위였지만, 거기에는 모든 비교의 기준이 많을 수 있는 내용이면 그건 공식화되는 거예요. 법이 되는 거예요, 법.

그러면 이 오관 가운데 제일 조상이 누구냐? 여러분, 누가 제일이됐어요? 누가제일 먼저태어난 조상이냐할 때 ‘나는 코다. ’할 사람도있어요. 코로안맡아가지고는뭐먹는것을 찾는데눈이뭐백년가도못찾아요. 오늘이웃에서내가먹고싶은것흠흠냄새를맡아 가지고…. 개 같은 것은 냄새를 맡는 것이 전부 다 찾는 놀음인데,냄새를잘 맡기 때문에 맡고그걸 분석해 가지고 ‘무엇 무엇이다. ’다이럴 수 있는 거예요. ‘생명의 근원과 비례할 때 맞는 것이 많다. ’할수 있게 될 때 좋다는 말이 벌어집니다.

좋은 친구 같은 것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이 인간의 몸뚱이가 뭐 몇십조 되는 세포를 갖고 있지만, 세포가 다른 사람인 친구가 뭐 좋으냐이거예요. 좋은 게 있다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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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벗어나 가지고는 개체 자신이 살 수 없어

그래, 우리 의식구조를 분석해 보면 반드시 거기에 관념이라는 것이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관념! 혼자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둘이 생각하는 관념이있어요. 개념이라는 것은 영원히 존재 못 해요. 개념은 있다가 없어집니다. 전기로 보면 플러스가 암만 잘났다고 하더라도 마이너스가 없으면, 암만 플러스가 상급 세계라도 없어져 버려요.

관념이라는 것은 둘을 중심삼고 이렇게…. 관계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요즘 세상으로 말하면 형제관계, 부자지관계, 무슨 외교관계, 뭐물질적관계, 전부다관계의세계권내에목을걸고있어요. 그관계를 벗어나 가지고는 개체 자신은 살 수가 없는 겁니다.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자기 문중에서 조상의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담뱃대 하나 가지고 두드리면서 ‘야야, 누구 나와라. ’해서 나오게 되면그것을 ‘이녀석, 너는뭘하다, 뭘하다왔구만. 그일은이렇다, 이렇다. ’평가해줘야그할아버지말이낫지, 손자들은지금전부배가고파서 밥 찾으러 나섰는데 할아버지는 물 찾으러 나서고, 술 찾으러 나서면 그거 친구 되겠어요? 이건 전부 다 갈라지게 마련이에요. 이런것을 생각하면 인생살이라는 것을 전부 다 걷어치워야 돼요.

이 코를 한번 잡아 봐요. 숨을 깊게 들이쉬어 봐요. 딱 다물고 (공기를) 빼 봐요. 눈으로 나가고, 귀로 나가고, 다 통합니다. 그래요, 안그래요? 눈을 막으면 눈에서 이 귀로 가고 말이에요, 귀를 막게 되면입으로 가고 다 통해요.

그러니 참이라는 것은 통하는 것을 막지 않는 것이다! 그렇게 순식간에 결론을 낼 수 있어요. 그게 뭐예요? 근본에 들어가요. 근본이 뭐예요? 사람의 근본은 뭐예요? 부모가 근본이에요, 부모가. 해 봐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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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부모!」아버지 어머니 둘이 근본입니다.

그래, 아버지 어머니 두 분의 근본을 닮았다, 그래요. 자식은 부모를닮지요? 부모 할 때는 사람이 둘 됩니다. 둘이에요. 개체가 달라요. 동기도 다르고, 환경도, 역사도 다르고, 전부 다르지만, 두 부모가 어떻게 어떻게 돼 가지고 만났는데, 그 만난 부모들이 좋아하는 게 뭐냐이거예요. 돈이에요?「사랑입니다.」사랑인지 나도 모르겠구만. 그래,사랑이 뭐예요? 모든 것을 통하게 만드는 왕초가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포 구조에서 눈 세포, 발 세포가 전부 다릅니다.그 구조적인 내용이 다르지만, 그 사랑이라는 것은 모든 곳에, 어디나통한다는 거예요. 발에도 통하고, 뇌에도 통하고, 막히는 것이 없이 다통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게 뭐예요? 돈이 아니에요. 지식이 아니에요. 권력이 아니라구요.

그래, 인간들이 삶의 보람을 어디서 찾을 것이냐? 눈이 좋아하고,코가 좋아하고, 입이 좋아하고, 귀가 좋아하고, 이 사지백체가 지장 없이 호흡을 잘 하고, 활동하는 데 지장 없게끔 더 활동하면 더 활동하고 싶을 수 있는 마음이 계속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아이들을 보게 된다면, 운동시합을 하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밥을 안 먹고, 어머니 아버지한테 욕을 먹어도, 매를 맞으면서도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예요, 그게. 그건 발전의 여유가 있다는거예요. 그렇게 끌고 나갈 수 있는 근원적 동기의 그 존재가 무엇이냐? 그게 문제 되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 부모가 사랑을 갖고 있어요? 그다음에 사랑만이에요, 뭐예요? 아, 그것도 안 생각해 봤어요? 나이들 먹었으면 다 잘못 먹었구만. 아버지는 사랑만 갖고 있어요, 뭘 또 가지고 있어요?「생명도 있습니다.」생명도 갖고 있어요. 그러면 아버지 생명, 어머니 생명이 같으냐 이거예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같아요, 안 같아요?「같아요.」다르지! (웃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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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사랑과 어머니 사랑이 같으냐 이거예요. 같아요? 같다고 하는 사람은 바보예요. 대번에 뭐 ‘대통령을 해 먹었든 장관을 해 먹었든저 녀석이 아무것도 모르니까…. ’결정을 하더라도 모르니까 모른다고하는데 뭐 불평할 게 있어요? 사실이 그런 것을. 아버지 사랑, 어머니사랑이 같아요, 달라요?「다릅니다.」

그러면 아버지 사랑, 어머니 사랑이 다르고, 또 아버지 생명, 어머니생명이 다르고, 그다음에 또 뭐 있어요? 핏줄, 핏줄! 핏줄, 해 봐요.「핏줄!」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라는 거예요. 서양 사람들은핏줄을 몰라요. 사랑이라는 것이 자기로 말미암아 시작돼? 이 도둑놈의 새끼들! 어디서 왔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생명에서,핏줄에서 갈라졌어요. 몇 가지예요, 이게?

어머니도 다른 것이 세 개고, 아버지도 세 개씩 다른데, 이게 전부다르다면 여섯 가지가 어떻게 하나돼요? 여러분 아들딸들, 한 형제가여섯인데 하나될 수 있어요? 그렇게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여섯가지 다른 성품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하나됐어요. 좋아 가지고붙들고 죽을 사선까지도 넘어 가지고 놓지 못하고….

그래, 상사병이라는 것이 있지요? 자기 생명보다도, 자기 사랑보다도, 자기족속, 혈통보다도더강한것이있어요. 그여섯개가갈라졌으면6분의1이될텐데, 6분의1이아니라그몇십배더강한것이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러한 자체를 이름 붙이게 될 때에, 그게 사랑이라 한다면 일등 되는 사랑이라고 하겠어요, 여섯 번째 되는 사랑이라고 하겠어요? (웃으심)

상관관계를 맺지 않으면 존재세계에서 탈락해

그러면 어머니 사랑하고 아버지 사랑하고 똑같아요?「다릅니다.」다른 게 어떻게 일등 돼요?「합쳐 가지고요.」합쳤다는 얘기를 했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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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것을 모르잖아? 어떻게 합쳤는지. (웃으심)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없어서는 안 돼요.

동물세계도 그렇고 전부 다 이런 것을 볼 때에, 수놈 암놈이라는 개념이이우주에있었다하는것을알아야돼요, 수놈암놈개념. 거기서 우주가 생겨났어요.

수놈은 어드렇고 암놈은 어드런 거예요? 눈이 둘이고, 코가 넷이고,귀가 넷이고, 입이 둘이고, 그런 거예요?「같습니다.」똑같은데, 수놈과 암놈 가운데서 뭣이, 누가 일등이에요? 문제예요. 문제라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순차를 정해야 돼요. 만물세계에 대해서 인간이 귀한 것은, 모든 형태, 계열이 다르지만, 종의 권이 다르지만 그 계열을 정해 가지고 대등할수있는계열을전부짜놓을줄알아요. 조직편성의내용을관찰해 가지고 세울 수 있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 하나의 성품은, 두 성품을 합한 거기에는 하나의 성품은 따라가야되고, 세성품을하나는또따라가야되고, 다섯성품, 여섯성품이 합한 데에, 더 큰 성품을 따라가야 된다는 말이 나와요. 등차, 질서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거 아니에요?

눈썹이 여기 가서 붙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기 눈썹이?「기형아지요.」기형아는 형태는 같은 것을 말하지만, 이건 미친 녀석이에요, 미친 것. 미치게 만드는 쓸데없는 물건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심각한 문제예요.

내가 어디에서 사는 것이냐? 눈이 좋아할 수 있는 세계, 코가 좋아할수있는세계, 입이좋아할수있는세계, 귀가좋아할수있는, 오관이 좋아할 수 있는 가운데서 산다!

그러면 사는 사람이 지금…. 보라구요. 60억 인류의 얼굴들이 같은사람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이야! 여기 아저씨도 ‘내가 제일이지. ’수염까지 길러 놓고 근사하게 이래 가지고 ‘으흐흐흐!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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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거 왜 같지 않아요?「사랑하려고 그렇지요.」응? (웃음) 그게왜 같지를 않느냐 이거예요. 같지 않은 이 60억 인류가 바라는 것은뭐냐? 전부 다 통일을 바라요. 평화를 바라요. 통일했으면 뭘 하고, 평화 해서는 뭘 하는 거예요? 그게 어디에서 근원 돼 나오느냐 하는 게문제라구요.

통일의 근원은 무엇이고, 그 원 누룩이 무엇이고, 평화의 근본은 무엇이냐? 그러면 평화를 만민이 좋아하면 만민이 거기에 끌려 들어갈수 있는 플러스 성품이 있어야 되고, 마이너스면 마이너스 성품의 상대적 관계의 내용이 있기 때문에 상관관계를 맺으려고 그래요. 상관관계라는 것은 혼자 안 됩니다. 상관관계를 맺지 않으면 존재세계에서탈락해 가지고 이 우주가 ‘훅! ’불어 버려요.

뭐이런얘기를 해봤자내가 아침에강의할내 책임도아닌데, 말을 많이 하면 내일…. 내일인가? 내일 얘기할 것을 지금 말하지 말라는 경고를 붙였는데,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뭐 열두 사람보고 얘기할것이아니고, 뭐 지금몇만명을 대해가지고 들이쏴야할 말까지도해야 할 입장인데,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니에요.

동기를 모르겠으면 목적에서 찾아야

그러니 있는 모든 내 세포들은 내 생명과 더불어, 내 사랑과 더불어,내 핏줄과 더불어 통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수술하게 될 때는피가 오(O)형이니 무슨 형이니, 형이 문제지요? 그것도 뭐 70퍼센트도 안 되는 거예요. 50퍼센트 넘으면 그게 같다고 해서 갖다가 넣어가지고 한꺼번에 죽지 않고 이렇게 이렇게 해서 죽을 놈은 죽고 양보할 건 양보해 가지고, 백이 돼야 할 것인데 한 70, 80 죽지 않고 거기서 이어 가지고 개정돼 나가고 있단다는 사실이에요. 근본적으로 하나된 것이 인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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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하고 여자하고 얼마나 달라요? 암놈을 뭘 암놈이라고 그래요?「자궁이 있는 것입니다.」자궁이 뭘 하는 거예요? (웃음) 자궁이 뭘하는 거예요? 여자가 자랑할 수 있는 건 자궁(子宮)이 있다는 거예요.남자가 자랑할 것은 뭐예요? 남자가 여자에 대해서 자랑할 것이 뭐예요? 사랑의 씨, 정자(精子)를 갖고 있어요, 정자. (웃음) 정자가 바른(正) 아들(子) 아니에요, 바른 아들?

그러면 여자는?「여자는 자궁이 있습니다.」여자는 궁을 가지고 있어요, 궁을. 궁에들어가게되면없는게없어요. 물먹고싶으면물을먹고, 술같은것먹고싶으면술도먹을수있고, 밥도먹을수있고전부 다 있어요. 궁이니까 없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풍부해요.」뭐풍부하니까 유풍(裕豊)지대지, 이게. (웃으심)

그래, 여자 남자가 둘이 뭘 하려고 있느냐? 여자는 어떻게 되겠나이거예요. 받으려고 하는 것이고, 남자는?「주려고 합니다.」(웃음) 나보다 낫네. (웃음) 그거 바꿔 줘서는 뭘 하는 거예요? 바꿔 주는 것이,주고받는 것이 쉬운 일이에요? 진정히 주지 않고는 진정히 받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이 천리입니다. 절대적 선이라는 것은 진정히 줬으면 진정히 받을 수 있어야 돼요.

그러면 어머니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이 진정히, 진정으로 줄 수 있었느냐 이거예요. 또 어머니의 생명, 아버지의 생명이 다른데 진정히주고받을 수 있겠느냐?

그러면 사랑이라든가 생명이라는 것을 넷으로 갈라놓으면 네 사람과같이 되는데, 네 사람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그게 무슨 조화가 이것을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핏줄이 만들어요. 핏줄은 사랑하고나서, 생명을 주고 나서 백 번 천 번해야 새끼가 생길지 말지 해요.그 핏줄이 왕초도 아니에요. 그 개념이 뭐예요, 그 개념이? 개념의 출발이 동기가 됐지만 동기보다도, 동기를 모르겠으면 목적에서 찾아야돼요.

300 참사랑과 절대가치권의 상대적 관계그렇지 않으면 뭐냐? 핏줄이 사랑해 가지고 개념이 자기의 일족을남겨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핏줄도 필요하고, 사랑도 필요하고,생명이 필요하지만, 그것은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나와 같은 사람, 더좋은 사람들을 많이 남겨야 된다!그래서 어떻게 더 좋으냐? 아버지 어머니 두 사랑이, 아버지 어머니두 생명이, 아버지 어미니 두 핏줄이 연결돼 가지고 아들딸이 태어나게 될 때는 그 아버지 사랑 하나 주고도 바꾸지 않고 어머니 사랑과도, 어머니 사랑과 아버지 사랑, 두 사랑을 주고도 바꿀 수 없습니다.어머니 사랑과 아버지 사랑을 합하고, 어머니 생명과 아버지 생명, 어머니 핏줄과 아버지 핏줄을 다 주더라도 바꾸지 못한다는 거예요.그러면 처음 됐던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생명.핏줄과 나중에 태어난 아들딸을 중심삼고 볼 때에, 누가 먼저 희생하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아기들은 희생 안 합니다. 위에 있는 양반들이 아들딸 핏덩이를 낳은 그날부터, 그저 병원에 가게 된다면 울고 깽깽거려 가지고 이래 놓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죽었다 살았다, 죽었다 살았다 그렇게 돼요, 안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후손을 남기는 목적그런 것은 참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런 걸 느껴 봤어요?이 아저씨도 그걸 느껴 봤나? 여기서 이렇게 내가 묻는데 답변 못 하면 일본 사람 아니면 중국 사람일 텐데…. 그거 문제예요. 어머니 씨,어머니 사랑의 씨, 어머니 생명의 씨, 어머니 혈통의 씨, 아버지의 사랑의 씨, 아버지의 생명의 씨, 아버지의 혈통의 씨, 둘이 엮어져 가지고 떨어져서는 안 된다는 사연을 가진 것이 부모의 인연이었더라!그럼 여기서 뭐예요? 이런 가치를 알게 된다면, 어머니 마음대로,아버지 마음대로 자식을 낳아 놓고 떠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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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뭐냐 하면, 어머니의 생명, 어머니의 사랑, 어머니의 핏줄, 아버지의 생명,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핏줄이 합해 가지고 그 여섯 가지전체가 희생되더라도 버릴 수 없다고 붙들고 떠날 수 없는 힘을 갖고있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이상이라는 거예요, 창조이상. 하나만 가지고 안 돼요.모양이 전부 다 다르지만 가정의 이상, 나라의 이상을 바라 가지고 행동을 시작한 것이 사랑의 동기요, 생명의 동기요, 혈통의 동기가 아니겠느냐!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

그건 조상들도, 천년만년 살던 3대를 중심삼고 볼 때에, 그 3대를거치지 않고는 그 일이 성립 안 된다고 생각할 때에 이것은 절대적인공식입니다. 할아버지도 거기에 만세하고, 천년 전의 조상도 옳다 하고, 천년후의후손들도그러한본연의자리, 그기준거기에달려있다는 거예요. 요거만 딱 들면 전부 달려 나와요.

뭐 할아버지, 할아버지 위에 또 할아버지 있잖아요? 맨 종지 할아버지가 누구냐? 하나님이라는 말이에요. 그렇게 하나님까지 가게 되면이 6대 소성이 다른 이것을 집결시킬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이 있었어야될것이다! 그가바라는것은뭐냐? 남자여자그자체, 남자여자의 보이는 사랑과 생명을 바라는 것이 아니고, 혈통을 바라는 것이 아니고 둘이 하나돼서, 여섯이 하나돼 가지고 갈라질 수 없는 핏줄의 씨를 바라는 것이다!

그분에게는 가정보다도 더 귀한 것이 종족이고, 종족보다 더 귀한것이 민족이요, 민족보다 더 귀한 것이 국가고, 국가보다 귀한 것이 세계고, 세계보다 더 귀한 것이 천주고, 천주보다 더 귀한 것이 하나님의실체 대상세계다 이거예요. 이런 결론을 내려도 돼요. 하나님도 왜 사람을 창조하고, 인간세계를 왜 이렇게 했느냐? 수놈 암놈의 출발이 무엇 때문이냐 이거예요. 더 빛나는 자기들의 몇천 배의 가치를 가산할수 있는 후손을 남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느냐! 그래요? 그래요, 안

302 참사랑과 절대가치권의 상대적 관계그래요?그런데 요즘 젊은 처녀 총각들이 어떻게 생각해요? ‘아들딸이 필요없다.’ 그래요. 세상에! 아들딸이 필요 없다면 어머니 아버지 필요 없다는 것은 자동이에요. 그건 어머니 아버지 핏줄이 필요 없고, 어머니아버지 사랑이 필요 없고,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줄을 부정하는 거예요.그거 있을 수 없어요. 있을 수 없는 원리원칙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원리원칙에 합하지 못하면 그 비례에 따른 악한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야된다!그래, 쓰레기통에 안 들어갈 자신 있어요? 바람 안 피웠어, 바람 피웠어?「바람 한 번 피웠습니다.」(웃음) 한 번 피웠으니 두 번은 보통이지, 뭐. 술 먹기 시작한다면 술 공장을 만들고, 그저 파이프를 꽂아서 오줌 싸면서 계속 빨겠다고 생각하는데.그래서 여기에 바로 참사랑이 나오는 거예요, 참사랑.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라는 말이 나와요. 그것은 만민이 다 좋아할 수 있는 동기의 내용과 이념을 통해서 방향성을 통해 가지고 결과가 일치할 수있다 이거예요.어머니 아버지가 좋았으면 그 아들딸도 좋아할 것이고, 어머니 아버지가 행복했으면 그 자리를 아들딸도 천대만대 동안 행복하게 느낄 수있는 그 자리이니, 그건 영원히 참이라고 할 수 있고, 영원히 사랑을받고, 영원히 남겨져야 된다는 사실이 아니겠느냐. 어때요? 참사랑이그런 사랑입니다.여러분이 그런 체험을 하게 된다면 세상 만사에 무슨 술 취한 게 문제가 아니고, 요즘에 뭐 마약에 취하고, 뭐 이래 가지고 그 취하는 게문제가 아니에요. 참사랑이상, 6대 요소가 하나로 화해 엉클어져 가지고 떨어질 수 없게끔 결실된, 영원한 결실의 존재로서 남아지고 싶기를 바라는 그런 운동의 모체가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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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 될 수 있는 방향의 운동은 변함없어

그러니 동기가 없이 결과가 나타날 수 없는 것 아니에요? 그 동기와결과는 반드시 방향이 일치해야 돼요. 이거 이렇게 해도 전부 통하지요? 바늘 끝으로 여기를 하게 되면 여기만 아파요? 여기 발끝 안 아파요, 아파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그것을 모르고 사랑을 하니까 타락한 세상이에요. 담벽으로전부 다 갈라 놔 가지고 말이에요. 어디에 조금만 송곳으로 해도 그걸치리해 가지고 그래야 편안하지요. 어제 자기 전에 느꼈으면 ‘아침에일어나서 무엇보다도 그것을 해야 되겠어. ’하고 이 두뇌에서 명령을하는 거예요.

내게 지장 되는 그것을 손질해 놓고 나야지, 어디 세상에 가 가지고자기의 고통을 느끼면서 그래 봤자 보탬이 뭐야? 세상을 깎아 가지고,자기가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것도 함부로 해 가지고 회사를망치고 다 이러는 거예요. 참은 참될 수 있는 방향의 운동이라는 것은변함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도 체온이 전부 조금씩 달라요. 36도에서 37도까지 되지만,조금씩 조금씩 다른 거예요. 시각도 달라요. 다 달라요. 사람으로 보게된다면뭐몇분의1, 영점몇분의1, 그거작은것같지만, 그영점몇 분의 1이 천리 만리 길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 사이에도 수많은 몇천 가지 보이지 않는 세계들이 있다는 거예요. 이 세균세계나 인간세계도 그렇게 돼 있습니다.

참사랑이 뭐냐? 핏줄을 보면 그 참사랑의 뿌리를 중심삼고 머무르려고 한다 이거예요. 생명도 참사랑의 핏줄을 중심삼고 머무르려고 한다는 거예요. 참생명도, 참혈통도 이 핏줄을 떠나서는 있을 수가 없어요.그게 깨지게 될 때는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말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

304 참사랑과 절대가치권의 상대적 관계

가 사랑 줄이 깨지게 되면 왱가당댕가당 전부 다 파괴가 벌어지지요?손자며느리가 잘살고, 아들며느리가 잘살더라도 왱가당댕가당 문제가벌어지는 거예요.

영원한 평화의 기준이 어디냐 이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 수있는가정이 영원히변치않아 가지고그방에 같이들어가 살고, 그방에서 뒹굴고 자라던 어린아이 이상 커 가지고 그럴 수 있는 사실이돼야 되는데, 그러한 고향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형제가 안돼 있다 이거예요. 전부 다 자기를 중심삼고 제일주의로 생각한다 이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이 6대 분성적 요소를 통해 가지고 남기기 위한것이 씨인데, 그 씨가 아들딸인데, 아들딸을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여섯 가지의 성품이 다르다 하더라도, 한꺼번에 열두 가지가 희생되더라도 그 아들딸을 남기려고 하는 거예요.

자기가 노력해 가지고 더 큰 것을 심어 놨으면 그것을 무시하고 살아야 돼요? 그 자손이 많게 되면, 운명의 시간이 되면 ‘누구 누구 손자안 왔나, 왔나? ’찾아보고, 다 보고 죽으려고 그러는 거예요. 보고 죽어야지요. 알리고 죽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보고 죽고 알고 살면서,살면서 보면서 같이 살고 죽을 때까지도 알아야지, 모르면 안 된다는거예요.

그래서 보고 죽는 그 길을 넘어서서 하나될 수 있으면 그 가정이 어떻게 갈라질 수 있어요? 그리워하지요? 보고 그다음에 뭐예요? 살고싶지요? 여편네 남편네 서로 서로가 갈라지면 보고 싶어하지요? 한 방에서 찢고 자르고, 싸움을 하든 뭘 하든, 싸움을 하더라도 뭐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그거 그런 거예요.

그거 뭣이 있어서 그래요? 큰 호수가 있어요, 호수가. 근원적인 사랑의큰호수가있기때문에작은호수, 바가지호수같은것이, 종재기(종지) 호수 같은 사람이 제멋대로 ‘내가 호수 큰 것을 내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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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다. ’하면 그게 물에 빠져 죽어요. 없어진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전체에 행복을 가져올 수 있는 핵심은 참사랑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위대한…. 이 성운세계가 얼마나 커요? 태양계의 1천억 배가 되는데 말이에요. (휘파람을 부심) 휘익! 꿈같은 얘기예요. 그런 세계를 하나님은 지었고, 하나님은 그런 세계를 관리하고있다는 거예요. 60억 인류를 순식간에 전부 측정할 수 있게 되면….어디를 이렇게 하면 모르겠어요? 솜털을 이렇게 하면 느끼지요? 컴퓨터로 말하면 기록에 남는다구요.

이러고 담을 세우고 혼자서 산다고 하더라도 그 솜털을 중심삼고 컴퓨터에 저장돼 가지고 자연히 돋아나게 돼 있어요. 그것이 땅에서 거쳐 올라가게 돼 있어요. 땅에서 하는 대로 자기가 집을 자동적으로 짓게 돼 있어요.

그래, 땅에서 살면서 뭘 해 먹었다는 것, 조상서부터 어떻게 했다는것을 풀어대는 거예요. 이런 조상은 몇 대 조상의 씨를 받아 가지고,또 몇 대 조의 또 다른 어머니의 씨를 받아 가지고 왔다갔다 얼룩덜룩한 게 나오기 때문에 전부 다 한꺼번에 프로그램을 볼 수 있어요. 컴퓨터의 프로젝트와 마찬가지예요. 들어가 있으면 다 나오지요?

요즘에 문 총재가 아무리 말을 많이 하더라도, 몇백 권의 책이 있다하더라도 말씀한 내용 가운데 문 총재가 말한 ‘참사랑의 위대한 ’하게되면 ‘참사랑의 위대한 ’이 후르르륵 나와요. 참사랑이 위대한 것인데,제일 중요한 말이 뭐냐? ‘참사랑의 위대한 ’그다음에 뭐 ‘아이고, 효도해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면 그 말이 나와요, ‘위대한 ’다음에.

그다음에는 ‘사랑해라. ’, 그다음에는 ‘본이 되어라. ’그 말이 나온 것이 귀한 거예요. 그걸 찾아가 보면, 결국은 눈이 그랬으면 제일 좋은

306 참사랑과 절대가치권의 상대적 관계

것을 찾아보면 그것도 한 점에 가야 되고, 코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한점에좋아야되고, 눈, 귀, 코, 오관전부가다제일좋아하는것이한자리에가야 할텐데, 그한자리가 뭐냐? 사방으로통할 수있는사랑의 내적인 인연이 그 자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열사람이통하는 것보다백사람이 통할수있는 사랑의길, 같은길 가운데 그런 길을 좋아하면 백 사람의 사랑을 차지하고, 백 사람의사랑, 열사람의사랑, 만사람의사랑, 억만사람의사랑이거기에들어가게 되면 억만 사람이 열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원칙에 있어서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절대적인 상대들 앞에 절대적인 행복을 가져오는 절대적인 무슨 오관이 있으면 그전체에 행복을 가져올 수 있는 그 핵심이 뭐냐 이거예요. 그 주류가뭐냐 이거예요. 참사랑이에요, 절대적 참사랑. 절대적이란 말을 모르면, 하나님적 참사랑! 절대적 사랑이라는 거예요.

절대적사랑가운데는 화합안되는 것이없고, 완성안 되는것이없어요. 그런 절대적 사랑이 모체가 돼 가지고 우리 부모들이 자기 여섯 가지의 소성을 중심삼은 결실을 주고도 아들딸을 버릴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사랑의 주체인 하나님도 대상을 버릴 수 없게끔 더 사랑해 가지고 자기를 부정까지 할 수 있는 근원의 도리를 세웠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절대가치의 형성은 혼자서는 못 해

이렇게 말할 때, 그러면 절대가치적 사랑을 시작하게 하는 것이 어떤 존재냐? 아, 인간이 절대적 존재를 원하는데 말이에요, 절대사랑이있으면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속성이 있어요. 어머니의 속성, 생명의 속성, 핏줄의 속성이 전부 다르지만, 모든 속성이 뿌레기 되는 속성에 가

307까이 가면 갈수록 그것을 닮아 가지고 맨 나중에는, 그것이 플러스가되면 맨 나중에는 마이너스적 입장에서 달라붙어 가지고 달라붙을 자리가 없어서…. (녹음이 잠시 중단됨)같은 것들이 많이 합하게 되면 덜 같은 요소는 뿜어내 버려요. 완전히 같을 수 있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거기에 기원이 있는데,다섯이 뭐냐 하면 어머니의 사랑.생명.핏줄,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여섯 가지, 그 동기, 그 결과가 깃든 그 여섯 가지를 전부 하나 만들 수 있는 작동은 뭐냐?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작동했다는말을 부정할 수 없어요.그러면 하나님을 알려면…. (녹음이 잠시 중단됨) 어머니의 생명과핏줄을 중심삼고 나타난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크냐? 어머니의 생명이 얼마나 크냐?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크냐? 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의 사랑과 어머니의 핏줄을 아버지의 사랑과 아버지의 생명과 아버지의 핏줄과 비교할 때 어떤 것이 크냐? 여기서는 남자가 먼저 생겨났겠느냐, 여자가 먼저 생겨났겠느냐? 이게 문제가 됩니다. 어떤 게 커야되겠어요?(녹음이 잠시 중단됨) 정자가 없는데 자궁이 생겨나서 뭘 해요? 아,글쎄, 그러니까 어떤 게 먼저예요? 정자를 중심삼고 자궁을 만들었겠느냐, 자궁을 중심삼고 정자를 만들었겠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문제가되는 것이,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여자를 닮았겠느냐, 남자를 닮았겠느냐? 이렇게 돼요. 거기까지 가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누구닮았다고 생각해요?「아버지요.」왜 아버지야?「어머니도 같이 닮았습니다.」뭣이? (웃음) 정자가 있기 때문에 아버지야, 정자가 있으니. 정자가 먼저 생겼지, 자궁이 먼저 생겼어? 사람도 없는데 집을 짓나? 이근원을 전부 밝혀야 돼요.그러면 절대적인 모든 만물의 생명의 근원의 근원, 근원이 되는 그사랑의 정자를 가진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냐? 그 정자의 사랑은 이 만

308 참사랑과 절대가치권의 상대적 관계

물, 어느 누구, 하나님이 필요 없어요. 하나님이 필요 없다구요. 하나님은 몰라도 괜찮아요. 정자만 있으면 정자의 꽁지에 가 붙어 다녀도나는 그만이다 이거예요. 만족이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진짜 여러분 그렇잖아요? 그 사랑 병이란 걸 뭐라고 그래요?「상사병입니다.」상사병! 상사병은 남자가 많이 걸려요, 여자가 많이 걸려요?「남자가요.」「여자가요.」(웃으심) 여자가 많다는 것은 뭐냐 하면, 남자의 정자를 누구보다도, 남자보다도 여자가 끌어당기는 주인 되겠다는 마음이 있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렇게 볼 때에,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할 때 누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맞게끔 창조했겠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하나님에게 맞게끔창조했겠느냐, 어머니에게 맞게끔 창조했겠느냐? (휘파람을 부심) 휘익! 뭣이?

그러면 하나님도 남자 여자 이성성상의 중화체라고 했으니 같은 성격인데, 남자 성품이 많겠느냐, 여자 성품이 많겠느냐?「남자 성품요!」남자 성품이 많은 하나님이 한 분밖에 없는데, 그가 무슨 성품을좋아했겠느냐?「여자 성품!」(녹음이 잠시 중단됨) 남자라는 물건은여자가 없으면 없어지는 겁니다. 문제예요.

그래, 절대가치를 형성하는 것은 혼자서는 못 하는 거예요. 절대가치가 뭐냐? 평화나 행복하다는 것은 절대가치에 가까운 것입니다. 나은 거예요. 행복한 것이 싸우는 것보다 나으니까 나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나은 것의 내용의 근원이 어느 것이 먼저냐? 둘이 서로 높다고 하기 때문에 싸워요. 잘났다고 싸우잖아요?

영원 불변은 반드시 상대의 개념이 있어야 돼

여기 여자들이 조그마하고 몸뚱이도 작지만, 남자한테 뭐 이길 것이있어요? 올림픽 대회의 종목에서 여자가 챔피언 되는 것을 봤어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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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 되면서도 남자에 대해서는 ‘남자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렇게 생각해요. 여기 할아버지들도 그렇게 대우 받을 때가 많지요? 결혼해서3년만 되게 되면 ‘언제든지 마음대로 이리 오소. ’하면 가야 되고, 안가겠다고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뭐 사랑이라는 것이 대등한 사랑의 가치를 안 두면 어떻게 해요? 차이를 인정하는 그 자리는 그 본체 자체가 차이를 만드는 그만큼 손해가 나고 낮아지기 때문에 여자한테 이기지 못하고 굴복당하는 거예요.그래, 포용하고 이러면 여자가 그 품에서 아직까지 떠날 수 없으니까있지만, 사흘 동안 가 가지고 앵앵앵 하던 여편네한테 얼마나…. 여자들 입술이 벌어져요.

보라구요. 남자들은 턱이 이렇지만 여자는 턱이 없어요. 여기가 이렇게 접시 같은 여자들은 절대 결혼하면 안 돼요. 한마디하면 열 마디를 한다구요. (웃음) 왜 웃나? 입술이 가냘프고 다 그래요. 또 혓발이왜또그렇게긴지몰라요.이세가지, 입술이두툼하고여기턱이살이 없이 요렇게 접시같이 되고, 그다음에는 혀가 길어요. 혀가 기니까얼마나 그저….

어머니는 말이에요, 아기들에게 욕을 하면서도 말이에요, 여기에 뭐가 붙었으면, 밥알이 붙었으면 애앵-따먹으면서 훈시할 수도 있어요.이중적인 내용이 많아요, 여자들은. 그래야 어머니 노릇을 하지, 아기들 같으면 되겠어요? 나아야지. 그러니까 어머니 앞에는 아기들이 절대 순응하는 거예요.

어머니를 좋아해요, 아버지를 좋아해요?「어머니요.」왜 어머니를좋아해요? 자궁이 어머니 집이니까 어머니를 좋아한다구요. 자궁 아니에요? 열 달 동안 영원한 집이에요. 그것을 누가 가를 수 없어요. 사랑하는아들딸이보고싶어서열달동안보호하고, 다울타리돼주고,결여된 것이 있으면 보충해 줄 수 있는, 조상의 조업전이라도 팔아서메울 수 있으면 그 일을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310 참사랑과 절대가치권의 상대적 관계자, 하나님 혼자 절대가치를 자랑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혼자서절대가치면 뭘 해요? 여기서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는 무엇이냐? 상대적 관계예요. 절대에는 유일이 필요해요, 유일. 알겠어요? 절대가 유일 아니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 불변에도 영원이 필요해요. 이게 상대적 개념이라는 거예요. 영원만 좋다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인간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은 절대적 분이라면 그가가진 사랑의 절대 속성이 어드런 것이냐? 주류 속성이 뭐냐 이거예요.그렇게 볼 때는 혼자만의 절대가 아닙니다. 주류 속성은 반드시 상대가 따라야 하나님도 도망 안 간다는 거예요.절대적 존재 앞에는 유일적 존재가 필요해요. 유일적이에요. 그다음에는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는 불변적인 존재가 필요해요. 아, 영원해가지고 불변적이어야지, 매일매일 변하면 그거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불변적이어야지. 영원 불변! 반드시 상대의 개념이 있어야 된다는것을 알아야 돼요.주고받아야만 영생해사람도 좋다고 할 때 ‘좋고 나쁘고’ 하지, 나쁘다는 말부터는 안 한다구요. 좋고 나쁘고! 그네를 뛰게 되면 층층, 휘청, 휘청, 휘청 돌아서요. 모든 것이 가만 앉아도, 어떠한 사람이 가만히 앉아서 이래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 이렇게 해 가지고 어드런 사람은 이러고, 그거 안하면 눈이라도 움직여요. 눈이라도 이렇게 움직이고, 어디를 움직인다구요.우주가 운동하는데, 거기에 자기가 자세를 갖추기 위해서 자기도 모르게 운동하는 개성이 있어요. 그런 성격이 뭣인가를 알아야 돼요. 그래, 자기 걷는 성품이나 무슨 성품, 자는 성품, 사는 성품,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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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가치관 속에 어떠한 소성을 갖다가 플러스시키느냐?

이것을 전부 다 분석해 가지고 플러스될 수 있는 소성을 자기 몸의혹과 같이 많이 도와주지만, 그 혹을 좋아하는 하나님이 있다면 말이에요, 그 혹을 붙들고 혹에 줄을 다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만들려고하게 되면, 그건 하나님의 사랑을 자동적으로 받고, 하나님의 소성을제대로 받게 돼요. 주고받아야만 생명이 계속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주고받아야만 영생하는 것입니다.

자! 숨쉬었다가 한번 쭉 내쉬어 보라구요. 내쉬게 될 때에, 내쉴 때에 후-아-이래요? 내쉬게 되면 쭈그러드는 거예요. 이때는 눈을 뜨게 되면 기쁨을 느끼느냐, 내쉴 때보다도 들이쉴 때 기쁘냐 이거예요.이거 그런 근본을 세우고 출발을 해야 된다구요. 내쉴 때 기쁨을 느껴요, ‘후-, 아이 죽겠다! ’…. (기침을 하심) 내쉰 뒤에 3배, 5배를 받더라도 들이쉬면 ‘흡! ’그 고통을 전부 다 극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는 것보다도 받는 것을 좋아한다, 약한 것이 살아그것이 더 좋겠기 때문에 강한 것을 상대할 수 있기 때문에 약할수록더 많이 받고 더 많이 원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입니다.

그래, 여자와 남자를 보게 되면, 여자는 받기를 좋아하는데 무엇을받으려고 하느냐? 아기들한테 젖을 먹이고, 밥통을 지고 다니지요? 여자들은밥한끼, 두끼, 사흘까지는쥐어짤수있어서자기피를먹고, 3일 금식도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 교육을 안 해서 그렇지.찍찍 찍찍 찍찍 해서 한바탕 짜내서 한 컵 먹으면 하루 살 수도 있고그렇지.

그래, 오래 사는데 여자가 오래 살아요, 남자가 오래 살아요?「여자가 오래 삽니다.」굶어 죽더라도 여자가 하루 이틀 사흘까지 더 살아요. 생명력이 강하다는 거예요. 왜? 아기를 길러야 할 주머니의 파이프

312 참사랑과 절대가치권의 상대적 관계

근원이 작아지면 어떻게 되겠나? 하나님이 그런 것을 다 그렇게 어디틈새기가 없이 다 보충해 주고 이럴 수 있는 존재가 있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존재에 모든 전부가 평화, 평평하게 화해 가지고 통일되는 거예요. 통일은 수평만이 아니라 수직도 맞춘다는 거예요. 자유자재로 수평에도 맞추고 수직에도 맞추어서 360도 360곳이 변하더라도 재까닥재까닥 재까닥 맞출 수 있게끔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충을 안 느끼고 기분 좋지.

가정적 평화 기준이 절대적 평화 출발의 기반

여러분, 춤추고잔치…. 어제고희잔치한사람어디갔어?곽회장어디 갔구만.「회의가 있어서 갔습니다.」회의가 있기 때문에 가야 된다고 해서 간 거예요. 고희가 되어 고희 잔치가 벌어지면, 아들딸들이 어머니가 잘했으면 고희 잔치도 잘 해 주려고 하지만, 못했으면 고희 잔치를 하려고 상까지 만들었던 것도 전부 뒤집어 박고 반대하려고 한다구요. 많이 투입하고 받지 못할 수 있는 조상은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식을 기르게 될 때 자식 때문에 희생하고 자기의 모든 불편을 극복하면서 해를 넘기고, 10년 20년을 넘겼으면 그 20년 넘기는 것을본 자식들은 불효할 수 없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큰 죄인이에요. 아버지가 사랑을 지켰느냐 이거예요. 생명 권한을 지켰느냐 이거예요. 혈통권한을지켰느냐?몇푼짜리술한잔에도팔려다니고,그런건 무가치한 거예요. 그건 절대 범주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존재, 절대자 혼자 가지고는 절대가치적 세계를…. 가치라는 것은 원하는 상대가 많은 것을 말해요. 하나를 중심삼고둘, 셋, 넷, 그수가몇배될때는몇배이상의돈을주고상대적가치를 치러야만 자기 소유가 될 수 있는 거예요. 필요 없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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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돈 일전 한 푼 안 주는 거예요.

그러면 아내와 남편 사이가 어드런 사이예요? 우주의 절반, 반쪼가리예요. 우주를 절반, 반쪼가리로 만든 것이 여자와 남자라는 거예요.그러면 반쪼가리가 아니고 그건 뭐예요? 통쪼가리! 통이라는 것은 하나를 말하지요? 온통, 전체가 하나됐다는 걸 말하는 거예요.

그래, 가정에 있어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고생을 많이 했으면 고생많이 한 만큼 우대를 받아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도 그 전통을 세우면또 우대받아 나올 텐데, 어미 아비들이 바람 피우고 싸움하면서 자식들한테 잘 하라고? 거기에 평화는 없어요. 통일교회는 그런 것을 전부다 분상(分祥)해 가지고 ‘가정적 평화 기준이 절대적 평화 출발의 기반이 된다. 절대가치는 혼자 생성할 수 없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 이거 결론은 간단해요. 부모가 아무리 유명한 부모라 하더라도, 일등 미남 미녀 부모가 사랑한다 하더라도 그 부모 자체로써는 자식을사랑할 수있는부모의 사랑의주인자리를 못찾아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사랑의 주인 자리를 정해 주는 것은 어머니아버지가 아니에요. 자식이 ‘응아! ’하고 태어나는 그 순간에 부모의사랑이 찾아진다는 거예요.

부모라고 유세하지 말라는 거예요. 천지의 원칙적 기반이 있는데 그기반에 들어가 맞추면 맞출 수 있는 상대적 존재가 나오기 때문에, 물결도 높고 낮음을 연결해 가지고 파동이 파급되는 거예요. 전부 다 같이 연결되면 파동이 안 가요. 물결은 퍼져 나가게 돼 있기 때문에 파동의 높고 낮은 것이 내적으로 높으니까 자꾸 퍼져 나가면서 이렇게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의 위대한 힘

보람 없는 아저씨들이 와 가지고 내가 내일 얘기하면, 우리 어머니

314 참사랑과 절대가치권의 상대적 관계

는 15분도 얘기하지 말라고 경고를 붙였는데 이거 한 시간 반 가량….이제한시간반되지?「예.」한시간반하니까, 내일내가목이잠기든가 해서 말 못 하면 오늘 왔던 여러분이 변상해야 되겠다구요. (웃음) 변상해도 그걸 받겠다고 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에요. 부모의 자리에, 형님의 자리에, 스승의 자리에 있으니 높은 데서 치러 줘야지,치러 주지 않으면 말라죽어요.

동네의 이장이라든가…. 앞으로 그래요. 동네에서 이장 만들고 반장만들고 면장을 만드는 거예요. 면장 같은 것은 선거가 필요 없어요. 가인 아벨이 누구인지 다 알아요. 그렇지? 윤정로!「예.」강의를 하면서도 내가 좋은 말, 진짜 위해서 말하는지, 나를 위해서 말하는지 그거가리면서 말하나, 모르고서 말하나?「가리면서 말합니다.」그러니까 다알지. 다 뻔히 아는 사람이 가리면서 말했는데, 그 말대로 해서 나쁜사람이 되면 가르친 사람이 책임지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에게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을 사모해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도 ‘아버지! ’하면 눈물이 자기도 모르게 쑥 나와요.나이 많은 사람일수록 그래요. 통일교회에 위대한 그런 힘이 있는 거예요. 그게 어디에서 나오느냐? 질서 기준이 어떻게 화합하고 크는 것을 알아요. 통일교회 말씀은 반드시 동기가 있으면 내용적 동기로부터외형적 결과에 와서 끝을 맺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공식화돼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다 이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기 어머니아버지, 자기 신랑 신부, 자기 아들딸보다도 선생님을 더 사랑합니다.

어디서 왔나?「영국의 모슬렘 최고 지도자입니다.」그래, 통일교회가 위대하다는 것이 그거예요. 통일교회 식구가 되면 영국 사람이라도궤도에 들어가게 되면 영국 버킹검 궁에 있는 여왕이 쓰는 다이아몬드관까지 갖다가 우리 어머니에게 주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런 병이 어디 있겠어요? 이건 주사를 놔도 안 낫고, 백약이 무효예요. 그러니까하나되지 말래도 하나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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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반대를 많이 했나? 별의별 짓을 다 했지. 8대 정권이 나를반대했어요. 다뻗어 가지고지금은할 수없으니 그걸살려주기 위해서내가지금이놀음하고있는거예요.그녀석들, 자기들이잘했다고 지금 통일교회에 들어오면서도 ‘아이고, 옛날에는 내게 통일교회가 그렇게 안 하더니 요즘에는 통일교회가 많이 달라졌다. ’하는 거예요. 많이 달라졌고 말해요. 옛날에는 나빴기 때문에 나쁘게 했다는 그말이에요. (웃음) 참 나, 비위들도 좋아요.

그리고 어떻게 그 본색을 해 가지고 선생님 앞에 나타나서 대접하게된다면, 자기가 장관 해 먹었으면 통일교회에 장관 해 먹은 사람이 없으니 앞자리에 와 가지고 대접받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있을 수 없어요, 양심이. 그러니 어린아이들, 지금 통일교회 자라는 아이들이 ‘아저씨! ’말하는데도 자기가 가슴이 뜨끔하다는 거예요. ‘얘들한테 배워야 하겠구만. ’하는 거예요.

우리 손자가 있잖아요? 선생님이 100곳에서 강연할 때 세계의 수천명, 수만 명의 청중이 있더라도 내가 기분 나서 춤추라면 춤을 추고,별의별 일을 다 하던 아이예요. 요즘에 절기가 좀 변동하니까 감기기가 있어서 그렇지, 아주 뭐…. 곽 회장이니 누구, 누가 따라다녔나?「김효율입니다.」김효율은 걔가 없으면 울고 싶어하고 그리워하고 다그래요. 나도 그래요.

한참 청중에게 내가 욕을 들입다 하면 그 손자가 척 올라와 가지고,(생후) 한일년반도안된손자가청중을척바라보고 ‘왜 이렇게 우리 할아버지가 성내느냐? ’이거예요. (웃음) 얼굴들을 보니까 성난 얼굴들이 아니라 좋아하고 다 자기를 반기는 것을 보니까 ‘아이고, 우리할아버지를 미워하지 않는구만. ’이래 가지고 조용조용히 내려가고 그래요. 이야, 그거 보면 하나님보다도 더 무서운 사람이 손자예요. (웃음) 다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316 참사랑과 절대가치권의 상대적 관계

보다 위하겠다는 사람은 보다 중심존재가 돼

그래, 절대가치라는 것은 자기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국제과학통일회의에서 절대가치론을 중심삼고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별의별 사람들을 교육 많이 하고, 뭐 노벨상 수상자, 뭐 어떻고 어떻고 자랑하는 패들도 기합도 주고 그렇게 살아왔지만, 문제는 그래요. 마음이자연히 위하고 싶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를 누가 가르쳐 줘요? 어머니 품을 모르면서 뜯어 벌려서젖을빼서, 도자기병같은, 술통같은허연가슴을내놓고흔들면서짜 먹는거예요. 발로어머니 다리를안 차나어디든지안 차는게 없지. 차야 힘이 나오니까. 손이 이러면서 차야 돼요. 더러 이러면서 말이에요.

그걸 내가 못 가르쳐 줬어요. 절대가치의 결론을 지은 것이 재작년(2004년)이에요. 비로소 선천시대 후천시대 전환하는 때에 가르쳐 줬어요. 그거 알아요?「예.」절대가치가 맞아요?「예.」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부모가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자격을 누가 갖춰 주느냐 하면 태어난 아기예요. 아기가 ‘응아! ’하는 그 시간에부모의 사랑의 주인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또 여자가 남자 사랑하는 것을 언제 하느냐 하면, 결혼해 가지고 첫사랑을 느끼면서 사랑한 결과를 두고 볼 때 자기가 절대적인 사랑의길을 앎으로 말미암아 그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남편을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아내요, 아내를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남편이라는거예요. 형님이형될수있는사랑을찾게해주는것은동생이요, 동생이 형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은 형님이라는거예요.

지금까지 그런 개념이 없었는데, 사상적 그런 기조가 성립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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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존재한다는 결론이 나와요. 보다 위하겠다는 사람은 보다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백 사람의 친구가 있더라도 20년,30년, 일생 동안 전체를, 백 사람을 더 위하겠다고 하는 마음을 갖게되면그백사람만이아니에요. 더위하겠다고하면천사람, 만사람이렇게 늘어나는 거예요.

젊은 청년들은 그걸 몰라요. 보다 위하는 사람이 나라의 중심 책임자가 되는 것을 모르고, 방편적인 수단 방법을 통해 가지고 인권이니물권이니 이 관계를 갖다 붙여 가지고 자기를 내세워 가지고 하는 거예요. 물권이니 인권이니 학권이니 무엇이니 중심삼고 하겠다고 하지만, 그것이 언제나 자기하고 하나 안 됐으니 다 떠나게 되면 외로워가지고 전체 찾아왔던 그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행했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국회의원 해 가지고 욕심을 품고 다녔던 사람 중에 잘사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거지 떼거리가 되고 마는 거예요.

근원을 바로잡아라

우리같은사람은지금도그래요. 요2, 3년동안에수억달러를내가 다 뿌려 버렸어요. 돈이 필요 없을 때가 온다구요. 악한 세계에게줘 버렸으니 악한 세계의 돈 있는 사람은 나중에는 토해 놓아야 돼요.많이 먹었다가 토하고 설사가 나 가지고 죽기까지 하는 거예요. 자기에게 허락지 않은 분수 외의 것을 소유했다가는 그것 때문에 자기 생사지권이, 일족이, 일국이 망해요.

이런 것을 알 때 문 총재는 지금까지 통일교회 어떤 사람보다도 식구를 위하는 데서는 지지 않아요. 지금 수백만 통일교회 신자들이 비가 오고 이러게 되면 ‘선생님도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으니 우리와 같이 처마 끝에서 비를 맞으면서도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겠구만. ’하면서, 죽어 가면서도 ‘선생님은 천년만년 사셔서 뜻을 완성하셔야 됩니

318 참사랑과 절대가치권의 상대적 관계

다, 나는 죽어 가더라도. 저나라에 가서 만납시다. ’하는 거예요.

보지도 못한 선생님, 수많은 국경 너머에 있는 선생님을 만나지도못했는데, 진리를 통해 알고 보니 그 가치가 세상의 무엇보다 귀하기때문에 다 잊어버리고 선생님을 위할 수 있는 마음을 남기고 가겠다는거예요. 그것은 천리의 존재하는 원칙이다 이거예요. 그래요.

여자들, 자기 아버지보다도 선생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이러니 집안을 망치지. (웃음) 남편이 어디 있고, 아버지가 어디있어요? 아버지가 술꾼이고, 오빠들도 가짜들이에요. 얼마나 여자들이문 총재를 잡아먹으려고 야단해 가지고 싸운 거예요. 나 하나 놓고 싸워요. 점심을 누가 대접하느냐? 점심을 대접했으면 점심 이상 준비했던 아줌마나 할머니들에게서 벼락이 떨어져요. ‘요놈의 간나야, 선생님한테 누가 점심을 대접하라고 했어, 내 허락 없이? ’휘이익! (휘파람을부심)

그러니까 할아버지들은 ‘문 총재는 할머니 도적놈! ’그렇게 돼요. 아이들은 ‘문 총재는 어머니 도적놈! ’그렇게 된다구요. 아기를 불쌍하게만들어 놓는 거예요. 연애결혼해서 일주일도 안 되어 원리 말씀만 들으면 벌써 달라져요. 근본부터 달라지는 거예요. 여자들이 병나고 남자들이 병나는 것이 어때서 그렇다는 것을…. 사랑 병이 제일 무서운 병이에요. 그래, 그걸고쳐줄줄알지만나그런놀음싫어요. 그러면둘 다 망하니까.

일본 여자 17만 7천 명을 내가 40일 동안에 교육했어요. 일본 정부는 문 총재가 색마라는 소문이 났기 때문에 미인만 파송하게 되면 문총재가 걸려들 것이라고 했지만, 천만에! 일본에 내가 가 있을 때도몇 개월 기간 제국조사실에서 정보원들을 보내 가지고 별의별 유혹을하다가 3개월 4개월 후에 자백서를 써 놓고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세계에 남아지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문 총재 꿋꿋이 잘 가소. ’그편지도 있어요. CIA(미국중앙정보국) 패들도 그런 거예요. 이놈의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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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나를 믿고 대한 나라가 없어요.

임자네들도 그렇지. 여러분 집안에서 나를 믿고 대한 사람 누구 있었어요? 저기 아저씨들, 잘났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우습게 생각했지.말 들어 보면 들어 볼수록 재미난 게 많거든.

그래서 절대사랑이 필요한데, 절대사랑을 주장하는 남자는 절대 유일사랑을 가진 사람을 원해요. 그래서 여자는 정조를 말하고, 남자는절개를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바람 피웠던사람은 큰소리 못 해요. 벌써 내가 보면 알아요. 쓸데없이 이래 가지고공것 좋아하고, 얼굴이 그렇게 생겼어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만나려고 하지를 않아요. 만나려면 선생님의말씀을 듣고 80퍼센트 70퍼센트 이상 돼 가지고 와라 이거예요. 이건처음부터 만나겠다는 거예요. 여기에 올 때 선생님이 만나 줄 줄 알고다 왔지? 뭐가 잘났다고? 정면으로 이렇게 면박하는 책임자를 봤어요?(웃음) 뭐가 잘났다고?

통일교회 역사를 알아보라구요. 얼마나 남자들이 잘못했는지, 이놈의 남자들, 내가 원수를 갚아야 돼요. 불쌍한 여자들을 천대한 거예요.여편네라고 두드려 패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그런 사람은 1천명이 되더라도 내가 하루 저녁에 ‘집 나와! ’하면다 나와요. 그런나라를 내가 하나 만들 수 있어요. 그거 만들려고 했더니 나라 만들어도쓸데가 없겠어요. 통일교회가 이제는 나라 나라마다 무슨 짓을 해도환영하니까 그거 만들 필요가 없지.

체면 불구하고 여기 들어오려면 몇 번 죽었다 살았다, 죽었다 살았다, 죽었다 살았다…. 살았다가 죽었다가 크는 것이 아니고, 죽었다가컸던 것이 살았다 죽었다, 살았다 죽었다 이래 가지고 자리잡는 거예요. (웃으심)

처음부터 대접할 줄 알았지요? 내가 오늘도 괜히 입을 열었어요. 근원을 바로잡아라 이거예요, 근원을. 알겠어요? 근본이 무엇인지, 지금

320 참사랑과 절대가치권의 상대적 관계

조상 찾아가는, 뿌레기 찾는 때예요. 지식 가지고 안 돼요. 권력 가지고안돼요. 그 자체자체가뿌리가될 수있느냐? 나무로 말하면순이 돼 있느냐? 뿌리와 직결된 줄기가 돼 있느냐? 순이 돼 있느냐? 이건 수직이 돼 있어야 돼요.

그거벌써보게 되면, 몇집만보게 되면저집안이 어드런가대개다알지.앉아있는것도자세를세번만보면알아요. 눈이어디로왔다 갔다 하느냐? 진리를 찾기 위해서는 깊은 곳의 보이지 않는 데에있기 때문에 묵상을 하면서 깊고 높은 곳을 이렇게 봐야 돼요. 옆으로이렇게 보는 간나들은 바람잡이예요.

박정민 씨, 이 아저씨들에 대해서 자기 나이가 누나쯤 됐으니 한번나와서 얘기해 보라구. (이후 말씀은 녹음돼 있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