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으로 사는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삶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74권 PDF전문보기

심정으로 사는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삶

(경배) 어제에 이어서 맹세문 3번을 하던 데서부터 계속하자구!(『평화훈경』ⅩⅣ 장 ‘가정맹세의 가치와 그 의의’ 중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의 완성’부터 훈독하고 ⅩⅤ 장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 훈독 시작; ……인간이 지상계에서 일생을 항해하는 데필요한 나침반으로 하사하신 것이 양심이라는 특별 선물입니다. 흔히들 인생 100년을 얘기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양심의 작용권을 벗어나지 못합니다.)「아버님이 찾으셔! (어머님)」이거 나눠주라구.「아, 과자를 나눠주라고요? (정원주보좌관)」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신준이가 요즘은 고달파 가지고…. (웃으심) 자기 책임인데 안 시켜주면 불평한다구, 깨워 주지 않는다고. 그 뒤에 맞춰서 몇 사람씩인지세어 보고 줘야지, 막 주나?「좀 남겨 주고 줘야지, 다 줬어. (어머님)」저기도 나눠주라구.2007년 9월 7일(金), 노스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18 심정으로 사는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삶아무나 주는 것이 아니에요. 몇 사람인지 헤어서 줘야지.「부모님것도 드려야 되는데, 부모님 안 드렸네요.」부모님은 눈으로 먹고 다그래. 이건 뭐야?「저걸 물으세요, 침이 나는데. 캔디! (어머님)」이건뭐야? 과자야?「그건 초콜릿이에요.」이거?「예.」자, 이제 계속하라구! (이후 정원주 보좌관이 훈독을 계속하고 기도)우리는 내일 떠나요. 그러면 이 모임에 없으면, 몇 사람이 모이겠나?코디악에 몇 년, 30년 이상 우리가 있었는데 전도를 안 했어요. 이 집을 보면 부끄러운 것을 알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누가 깨우쳐 주나?「여기 교회장 얘기예요? (어머님)」뭣이? 교회장도 그렇지만, 여기 사는 사람들이 책임 져야지! 자기 고향에 가게 되면 고향을 구해줘야지.자기 일대에 잃어버린 하늘나라의 백성을 얼마만큼 다시 복귀해 가지고, 하나님이 사랑하지 못했던 것을 오랜 시대 사랑을 받을 수 있게끔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그래, 심정이 통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러면자기들이 갈 길도 가르쳐주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가야 할 정거장이 다 마찬가지라구요.최후에는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이에요. 그래, 하나님 자체가 본래 아버지고 주인이고 스승이에요. 그런 분이 이 우주를 만들었는데, 참된 부모의 노릇을 못 해봤고, 스승의 노릇을 못 해봤고, 주인의 노릇을 못 해봤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를 통해서 이 일이 다시 복귀되어야 돼요. 자기가 하나님의 마음을 대신하고, 인류를 자기가정과 같이 생각하고 보호하고, 또 길러 줘야 되는 거예요.그래, 동네에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일어나게 되면, 내가 아침에좋은 잠을 자고 좋은 음식을 먹고 바라볼 때, 하늘이 나와 같은 입장에서 지내느냐, 나 이상의 자리에서 지내느냐? 그것은 가르친 모든 말씀을 중심삼고 보면 환해요. 양심적인 기준에서는 다 알아요.그렇기 때문에 못하거든 그 동네를 바라보고 그 나라와 그때의 입장을 대신해서 영계에 간 사람들을 같이 동참시켜 줘 가지고 나와 같이

319생각하고, 나와 같이 느끼고 삶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감동을 줘서 감동을 받은 영들이 지상의 선조들을 대신해서 방문하게 교육해야 된다구요.이 방대한 수천억의 선조들은 그런 조건들이 안 되기 때문에 올 수없어요. 여러분이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이 되겠다는 사상만 가지면,다 그들도 그걸 바라니만큼 협조하는 거라구요. 그래, 결론이 창조할때도 뭐예요? 하나님은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참주인의 3대 주체사상이에요. 3단계와 마찬가지예요.그렇게 지었기 때문에 훈독경도…. 하나님이 시작했던 것에서 떨어져나갔다가 다시 시작한 데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떨어져나갔던 것을 하나님 대신 내가 사랑하고 보호하다가 영계에 가야 돼요. 그래야 커 간다는 거예요.이춘식 사장 보고여기 소감 한번 얘기해 보지! 이번에 수련을 지낸 소감, 고향에 가고 다 그럴 텐데 마지막에 소감 한번 얘기들 해봐요. 그냥 해요, 그냥!소감문이 필요한 거라구요.(이춘식 사장의 보고 시작; ……이번 25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훈독회 참석하고 옆에서 느낌을 받으면서 다시 한 번 온 몸과 마음이 갱생을 하고, 근본적으로 이것이야말로 신앙의 기쁨이라고 하는 본연의 기쁨의 세계를 다시 한 번 이렇게 맛볼 수 있게 해주신 참부모님 앞에감사를 드립니다.) 거기 밤에 내가 읽던 책이 책상에 있을 텐데, 4대철인들 12명, 120명 나온 것이 있는데, 그거 갖다가 읽어주라구. 테이블에 있어!(보고 계속; ……매일 낚시를 나갔습니다. 낚시를 나가면서도 이것이하늘에 조건이 되고, 정말 이 와중에서 매일 저는 ‘낚시를 해서 가장

320 심정으로 사는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삶큰 고기를 잡아야 된다. 그렇게 해서 조건을 세워야 된다.’) ……구해야된다 그 말이에요.(보고 계속; 그래서 이번에도 사실 상은 못 받았지만 제일 큰 킹 새먼을 잡았고, 실버 새먼에서는 상도 받았습니다.)「제일 큰 것을 잡았는데 왜 상을 못 받았어? (어머님)」「두 번째 날에 잡았다고 해서 그것은 인정을 안 해준답니다.」(웃으심) 그래, 같은 것을 두 마리…. 누가 한 사람이 또 있었던 모양이지?「예, 그렇습니다.」그러니까 그랬겠지. (웃으심)(보고 계속; 그리고 실버 새먼도 1등 2등 3등을 잡았는데, 상은 하나밖에 안 준답니다. 그래서 1등만 받았습니다.) 하늘이 축복해 줬구만! 양창식이 동부에 있지만, 여기는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데 바다를중심삼고 아시아…. 태평양을 끼고 있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이곳에 와서 살면 범위도 넓어지고 할 일도 많은데,가정을 중심삼고 염려하는 것보다도 일을 중심삼고 염려하면 그 아이들도 다 잘되고 하는 일도 잘된다고 본다구.「알겠습니다.」그렇게 알고,내가 힘이 없지만 도와주려고 해요.「고맙습니다.」「그런데 색시는 무슨 병이야? (어머님)」「정신적인 겁니다.」박수 한번 해줘요. 가정적으로 얼마나 힘들다는 사실을…. 세상 같으면 열 번도 이혼할 것인데, 축복이 무섭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수십년을 그렇게 살면서도 자기 인생길에 흩어지는 그런 환경을 수습해서한 목적을 향해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하늘이 인도하기 때문에,또 하늘을 알았기 때문에 안 살 수 없고 안 갈 수 없는 겁니다. 그게귀한 거예요. 더 얘기 좀 하지! 여기 와서 느끼는 것이 어드래?은혜의 다리를 놓을 수 있는 길(보고 계속; ……참부모님께서 원고를 수정하고 계시는데 얼마나 집

321중을 하시면 어린아이가 첫 숙제를 받아 가지고 하는 것처럼 열심히하세요. 그렇게 말씀에 대해서 집중을 해 가지고 기쁘신 마음으로, 환한 모습으로 연필을 붙잡고 하시는 것을 보고 마음속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가정에 있어서 정성을 들이는 모든 전부가 받지 못하면, 그 일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되겠기 때문에…. 하늘은 그 일을 세계에 퍼뜨리려고 하는데, 저런 사람들이 지내는 모든 것이 이제 감동적인 조건이 되어서 세계 사람 앞에 은혜를 더 내릴 수 있는 조건들이 된다구요. 홀로 한다고 해서 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하는 일을 가까운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을 대표해서 한마디의 말, 한 가지의일을 하는 그것이 하늘 앞에는 기쁨이 되고 자랑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은혜의 다리를 놓을 수 있는 길이 된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어느 집을 방문해 가더라도 그 집에 가서 무엇을, 새로운 것을 남기고 가느냐 하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깊은골짜기에 내가 남긴 것이 뿌리가 되어 가지고 자라는 거예요. 옥토에서 무한히 자라는 거예요. 무한히 자란 그 나무에서 수십년, 혹은 수백년 역사시대를 거쳐오면서 거기에서 씨를 받아 가지고 세계로 퍼져나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코디악 정신이 생겨난 거예요, 코디악 정신.내가 여기서 한 25년을 계속해서 배 타고 할 수 있는 모범적인 실현장이었어요. 쭉 돌아가면서 말이에요. 그래, 여기에는 어디 안 간 데가 없지. 사람들은 위험하다고 못 간다는 곳에도 내가 가서 선두에서많이 개척을 해놨다구요. 여기 블랙 피시(black fish) 같은 것도 귀한고기라구요. 그것을 잡아서 한국에 갖다가 팔려고 해요. 종자가 오래안 가서 끊어지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만둔 거예요.이노우에, 이 사람이 구주대학 수산대학 대학원 졸업생이라구요. 그런데 지금 노동자 중에 노동자가 되어 있다구요. 학교에서 교수도 할수 있는 실력이 다 있지만, 여기에 와서 많은 고생을 했어요.

322 심정으로 사는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삶(이노우에 사장의 보고 시작; 수산대학을 졸업했지만 참부모님과 함께 수산사업을 지금까지 해왔고, 또 앞으로도 해양섭리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모님께서 1980년도에 거의30년 동안…) 마이크를 가까이 대라구! 혼자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전체에게 들리게, 저 구석에 있는 벌레까지도 듣는다고 생각해야지, 자기만 말을 들을 수 있게 해서는 안되지.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보고 계속; ……우리도 부모님께서 가시는 길을 준비하고, 될 수 있으면 부모님께서 조건을 세우시고 가시는 대로 우리가 부모님 대신그 조건을 조금이라도 세울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고 생각합니다.나이가 우리도 들어가면 갈수록 몸은 힘들지만 부모님께서 앞장서 가시고 계시니 우리도 그 심정을 이어받고 그 전통을 교육하고, 그리고많은 사람들에게 그것을 상속시키려고 열심히 해야 한다고 결의했습니다.)남미의 생활을 좀 이야기하라고 했는데, 한국말 하기가 힘들지?「한국말이 더….」영어가 쉬워, 한국말이 쉬워, 일본말이 쉬워?「일본말로하면 쉬운데 역시 상대가 있으면…. 여수에서는 일본 사람들만 있으니까 일본말로 하는데, 여기서는 영어보다 한국말이 조금 쉽게 나옵니다.」임자도 한번 이야기해 보지! 여기에 특별히 이번 수련을 불러서하던 것을 얘기해 보라구. (김만호 전 교구장 보고)김부태!「예.」나와서 선생님을 모시고 따라다니면서 느낀 것하고환경여건이 맞지 않거나 자연히 이렇게 순리적인 길을 못 갈 때가 많을 텐데 그런 가운데 느끼던 자기 소감, 앞으로 자기가 해야 할 새로운 결심을 뭘 하고 있는지 한번 얘기해 보라구! 공석에서는 얘기를 한번도 안 해봤지?「예.」얘기해 봐요. (김부태 경호실장 보고)기도하고 폐하자! 그리고 원주!「예.」기도한 다음에 그거 잠깐만읽어 주는 것이 좋겠어. 어저께 내가 그거 전부 다 읽었다구.「예.」자,기도하고…. (김부태 경호실장 기도)

323마지막으로 읽어요. 원주, 어디 갔어? 원주야!「예.」상헌 씨가 보고한 내용이니까 오래 둬두면 안돼. 다 읽어 줘야 된다구. 네가 빨리 읽으면 몇 분 안 걸릴 거라구.「아버님, 30분 넘어갈 것 같습니다.」그래? 읽어 봐!이것은 희랍 철학가들, 역사의 인물들인데 한 12명, 120명을 뽑아가지고 이제 소개할 거예요. 영계에서 지상에 지지 않는 교육을 하고있는 거예요. 여기서 살다가 간 사람들이 자기들보다 더 열심히 하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알리기 위해서 읽어 주는 거라구요.(‘영계의 이상헌 선생으로부터 온 메시지 세계 철학자 대표 120인중 4인’ 훈독; ……나, 아리스토텔레스를 아시는 분들이여! 이곳 영계에서의 나의 삶을 깊이 성찰하고 명심하소서. 하나님! 나의 부모님!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지상인들을 협조하며 열심히 살기를 결단합니다. 하루속히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 -2007. 4. 27-)그것만 하자! 자, 시간이 반이 됐어요, 7시 반!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