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6권 PDF전문보기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

(앞부분은 녹음돼 있지 않음) 용흠!「이용흠, 흠이에요. (어머님)」이용흠 장로를 중심삼아 가지고 황선조 이 한국 대표, 일본 대표, 미국대표 등 세계의 대표들을 중심삼고 책임져야 돼요. 8차선…!조국광복을 위한 소명적 사명적 책임그 다음에 뭐냐 하면 항공세계에 대한 모든 우리 한국 내에서 헬리포트(heliport)를 면을 중심삼고 빨리 닦아야 되겠어요. 우리 평화대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부도 하고, 땅 있는 사람은 덮어놓고 공적으로 미리 제시한다는 조건을 가지고 빨리 건설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3천 평에서 7천 평이 필요해요.자기들이 중심적인 하나의. 앞으로 공장까지, 제작까지 할 수 있는기술을 준비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7천 평에서 8천 평, 3천 평을 더해서 1만 평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들이 상당히 앞으로에있어서….우주항공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부속품을 깎으려고 해요. 어떤 부속2008년 2월 17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83품이든지 우리나라에서 깎아야 되는 거예요. 그 시일을 빨리 함으로말미암아 전 세계의 180국가에 지도적인 체제를 만들려고 그래요.자동차기술이라든가 이 항공기술, 프로펠러의 기술, 그 다음에는 우주항공이에요. 여기에서 과학세계, 나사(NASA)에서 하는 최고의 기술첨단까지 우리가 지도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면에 필요한사람들을 이제 교육하려고 하는 거예요.우리의 선문대학교는 그런 것을 대비할 수 있는 학과를 빨리 만들어요, 딴 것보다도. 알겠어? 그리고 반장 되는 사람들은 반장, 도 책임자가 되는 사람들은 배 한 척을 만들어서 하늘에 바쳐야 되겠어요. 전세계에서 환태평양권이라고 하게 되면 남태평양과 북태평양, 그 다음에 캐나다…. 북극, 남극까지 환태평양권 내에 소속하지 않은 해양이없어요.해양이 없는 데가 없다구요. 중요도시는 우리가 기지를 만들어야 돼요. 기지를 만들어서 우리가 선도권을 찾아와야 돼요. 선취권이 문제예요. 지도권에서 앞으로 조국광복, 하늘나라의 조국으로서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는 그런 분야에 있어서 첨단기술을 가지고 지도해야 되는거예요.그래, 모든 소(小), 조그만 공장, 뭐 시계 만드는 공장, 뭐 카메라공장에서 물건을 언제나 만들 수 있어요. 어느 어떤 도시라도 만들 수있어요. 이렇기 때문에 한국 자체가 과학 종합편 시범국가로서 등장해야 돼요. 그래야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사상이라는 면과 과학적인 면의 그 기준을 넘어서야 할 것이 우리조국광복의 조상 나라로서 할 소명적이고 사명적인 책임이 있어요. 소명이란 것은 불러서, 하늘이 택해 가지고 세운 소명적 책임이고 또 국가로서. 우리 한국 백성으로서의 사명적인 책임을 지고 있어요.두 세계의 책임이에요. 하나는 하늘의 책임이요, 하나는 우리나라의책임을 완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영.육계! 천일국이란 두(二) 사람

284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人)이 하나된 나라와 마찬가지로 무엇이나 그와 같은 체제를 완료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땅만 보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고 큰 이상을 품고 날아야그렇기 때문에 8차선 도로도 오늘부터 1천2백만 달러를 지불하는거예요. 그 다음에는 항공산업도 헬리콥터를 중심삼은 사업인데, 그것도 이제 매년 1천 2백만 달러가 들어가요. 그 다음에 베링해협의 사업은 벌써 이제 명년이면 3년 지불하지?「예, 작년까지 두 번 줬습니다.(김효율)」3년까지 대준다고 하지 않았어?「일종의 기금으로 주셨습니다.」기금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서 준비하는 거예요. 이제 우리가 기부를 받을 수 있어요.한국에서 이와 같이 8차선 도로를 부산과 목포 사이에 한다는 것은아시아에서 큰 화젯거리가 돼요. 이 도로를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는헬리포트(heliport)를 만들어 놓고, 그러면 우리 헬리콥터를 만들어야된다구요. 헬리콥터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비행기 만드는 것은 통일산업에서 옛날에도 네 대씩 만들어 가지고 다 사용하던 것인데, 그기술은 문제가 아니에요. 기술은 문제없다는 거예요.해양섭리! 해상, 바다와 통해요. 어제 효율이가 말하던 회사의 이름이 티 엑스(TX)…?「그건 사회의 회사입니다. 사회의 회사인데 에스티 엑스(STX)라고 합니다.」그 하는 것은 한국 대신 우리가 투자해야돼요. 우리나라가 투자해야 된다구요. 항공기술이라든가 해양기술의 첨단에 올라갈 수 있어요. 하늘은 그런 면에서 협조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땅만 바라보지 말고, 하늘을 바라봐 가지고 큰 이상을 품고 날아야돼요. 날아야 되겠나, 달려야 되겠나, 기어야 되겠나?「날아야 합니다.」날아야 돼요. 그러니까 이제 황선조가 출세하겠네. 알겠어? 헬리

285포트(heliport)를 벌써 그때 준비하라고 했는데 몇 곳을 준비했나? 생각 안 하잖아, 이 녀석아? 날짜를 정했는데 흘러가는 세월이 흘러서몇 해가 지났어요? 오늘로부터….오늘 내가 .장에서부터 .장 ⅩⅢ 장 ⅩⅣ 장 ⅩⅤ장을 읽고 나오는데,4시 23분에 끝났어요. 오늘이 2월 17일이지? 대회를 하는 기념일이에요. 오늘 축복행사를 하나?「축복을 이번 주 토요일에 합니다.」왜 토요일에 해, 17일에 하지 않고?「매월 17일 그 주에 있는 토요일, 주말에 하니까 그렇게 합니다.」그 날, 날을 맞추는 게 좋아. 몇 달을 해야지! 몇 달을 하게 되면, 고정돼요. 17일이 기념일이 됐는데, 딴 걸 맞추기 위해서는 얼마나 복잡해! 알겠나?책임자들은 노는 사람들을 돈벌이 할 수 있게 훈련시켜야그리고 이제 도 책임자는 2천 얼마야? 3천 3백, 그 다음에 면 책임자들은 여자들이 해야 돼요. 면 책임자들은 다 배치했다구요. 알겠어요? 그 면 책임자들은 여러분 면에 있는 사람들을 헌드레이징 훈련해야 돼요, 헌드레이징. 알겠어요? 가정에서 놀고먹는 놈들, 대학원을 나와 가지고 집에서 노는 사람을 잡아 가지고 훈련시켜야 돼요. 돈벌이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줘야지! 부잣집 아들은 전부 다 거지가 된다구요, 나중에.그렇기 때문에 한 면을 중심삼고 우리가 훈련할 수 있는. 면민들을잡아다가 교육하고 훈련하기 위해서는 배가 필요해요. 그 다음에는 헬리콥터가 필요해요. 헬리콥터 훈련하려면, 그것은 비싸요. 싸다고 해도지금 제일 싸야 3백만 달러짜리예요. 싼 것, 중국에서 만든 것이 얼마…? 오십 몇 만 달러…?「헬기 2인승은 20만 달러짜리까지 있습니다.」20만 달러짜리는 혼자 사는 사람도 다 있지. 우리가 개개인이 만들

286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어 가지고 훈련용으로 써야 된다구요. 자기 고향에서 떴다가 떨어졌다….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배 훈련도 해야 돼요. 배 훈련을 교육해요. 이제 여러분 한국 여자들도 이제 40일 훈련 가야 돼요. 여수에서 일본 여자들만 하지요? 거기에서 수련 받은 여자들, 손 들어봐요. 앞에 앉은 사람 몇 사람 손 들어봐요. 한 사람밖에 없나? 여기에 사는 사람이 8천 명 이상 되지, 일본 가정이?「5,800가정이 됩니다.」무엇이…?「일본에서 시집온 색시들 가정이요.」그 한국 사람하고 합하게 되면 8천 명 되겠구만, 9천명!그래, 한국 사람들 잡아다가… 일본 가정들을 잡아다가 하는 거예요,일괄적으로. 앞으로 배 운전을 못 하는 사람들은 배를 태우지 않고, 헬리콥터 운전 못 하면 헬리콥터 태우지 못해요. 여자들은 그래 가지고젠틀 하게 차려입고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어디든지 전화 연락만 하게 되면 몇 명…. 180개 국가가 이제 우리 아벨유엔에 가입하게 되면,그 국가에 필요한 사람들은 본부에 연락하면 어디에서든지 발출해 가지고 그 나라에 배치하게 되어 있어요. 빨리 경쟁을 붙여야 된다구요.그러면 자기가 운전하는 사람하고, 그 다음에 여기에서 교육했으면보내줘 가지고 그 다음에 자기들이 비행기 사 가지고 비행장에서 훈련을 얼마든지 해요. 비행장에서 헬리콥터도 할 수 있고, 일반 비행기도할 수 있고, 기계공업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그 집안이 무엇이든부속품 하나에서부터 일곱까지 만들 수 있는 훈련을 시키는 거예요.그렇게 먹고 살아요. 농사해서도 먹고 살아요.그런 준비를 했던 것인데, 한국 정부가 망쳐놓았어요. 아프리카의몇 개국 사람을 여기 통일산업에서 교육하다가 중단해 버렸어요. 그래,어느 집에서든지 도면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요. 그러면 어디 가서도밥벌이를 해요. 먹고 사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배를 만들고, 부속품을 만들어 먹고 살 수 있어요.

287지금 우리 시계 같은 것은 불란서나 어디나 공장이 다 있잖아요? 우리가 지금 한 7백 개의 특허를 갖고 있어요. 오메가 그런 것도 다 우리가 쓰는 부속품과 똑같은 것들이에요. 그걸 너무 하게 되면 경쟁해야 되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싸움판이 되겠기 때문에 안 하지요. 기술면은 이미 다 되어 있다구요. 알겠나?「예.」책임자가 잘해야 돼요. 대가리들이 똥통이 되면 안돼요. 구새통 냄새가 나 가지고, 비가 와 가지고 가지를 통해서 구새통(속이 썩어서구멍이 생긴 통나무)으로 물이 흘러가면 그 나무는 빨리 없어지는 거예요. 중대한 발언이라구요. 알겠나?「예.」베링해협과 한.일터널 프로젝트를 힘 닿는 대로 밀어제껴야그러면 베링해협 또 지불했지?「예.」그 다음에 또 뭐냐? 주동문은이 달까지 지불하라고 그랬어? 주동문!「그건 일본으로 지시가 갔습니다.」빨리 하라고 해! 이 달 내로 하라구! 이놈의 자식들, 그걸 끌고나와 가지고 자기들이 선생님이 기억하기에는 일년의 맨 마지막으로미루어 가지고 하겠다고 하는데 그건 안돼요. 6개월 전에 다 해버려야된다구요. 사고방식이, 선생님의 성격이 그래요. 손대면 후다닥 해버려야지요. 사탄이 따라와 가지고 경쟁자 만들기 전에 우리가 잘 나가야된다구요.미국에 가서 그래요. 공장 같은 것을 만들고 회사를 만드는데 한 달에 몇 개도 만드니까. 시 아이 에이(CIA)에서 하나를 조사하는 데 1년 6개월 걸려요. 3년 동안에 수백 개를 만들어 놓으니 자기들이 손대가지고 조사를 할 수 있어요, 포기해 버리지? 그래요. 선생님이 손대면못 하는 게 없어요. 안 그래요? 손 안 댄 데가 없잖아요? 학술세계의잘났다는 녀석들, 사상가들, 세계의 전략가들 가운데 교육 안 받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288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원자탄의 조상들로부터…. 곽정환, 그 영감쟁이한테 우리가 얼마나천대받았어? 그런 말들, 역사적 사실들을 다 모르고, 다 죽여 버리고있어요. 이 젊은 녀석들이 소용가치가 없어요. 희망이 있고, 꿈이 있어야지요. 꿈을 다 잃어버리고 있어요. 물 한 잔 먹고 이야기해야 되겠다.여러분도 이제 70, 80이 돼 보라구요. 15분만 되면 물단지가 필요해요. 그렇게 힘들게 이야기를 해도 누가 마음에 둬 가지고 그 뜻을이루겠다는 사람, 자기 1대나 몇 대에서 그런 전통을 세우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없어요. (물을 드심)효율이!「예.」4백만 달러인가? 재단에 돌려줬지?「일본에서 온 것말씀입니까?」응!「그것이 이용흠 장로한테 갔습니다.」2년째 지불이…?「예, 그렇습니다.」우리가 12지파가 이 세계, 지구성 순환도로….열두 지파를 파송했지? 작년에도 내가 돈을 지불했는데, 그거 제했나?「그 돈은 다른 데서 수령을 안 했고요, 아버님, 그동안에 다른 데 줬습니다.」그걸 뽑아 써야 돼. 그것까지 다 해야지, 도로들.해양권을 중심삼고 베링해협, 그 다음에는 터널! 한.일터널도 지금우리가 돈들을 대주지만 힘이 닿는 대로 밀어제겨야 되겠어요. 이제한국도 개개인이 빨리 이번에 월급 받는 데서 3.4퍼센트를 어디에 넣든 전부 다 기부시키는 거예요. 그거 안 하는 사람들은 통일교회 교인이 못 돼요.우리 원리가 그렇잖아요? 장성기 완성급, 소생.장성.완성급을 중심삼아 가지고 책임분담을 못 했어요. 2차 고개를 못 넘어갔다구요.거기에 걸려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탄 세계가 1차 2차만,70퍼센트만 되면 모든 것이 망해 돌아갔어요. 1차대전, 2차대전, 3차대전 등 모든 것이 그래요.산업에서 한국의 3차 발전을 내가 보고 있는데, 2차 발전의 기준까지 못 하면 3차 발전은 내가 지도해야 돼요. 그거 생각도 안 하지요?

289생각도 안 하고 있어요. 우리 나사(NASA) 같은 데서는 이미 우리 기술자들이 공중에 올라가 대우주의 망원경을 12일 동안에 고장이 난것을 고쳤어요. 이게 꿈같은 얘기들이에요. 언제 그렇게 했어요? 나사에 우리의 머리 좋은 사람을 써먹다가 너무 머리가 좋으니까 처단해버린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을 믿지 못해요.조국의 간판을 붙여 주인 될 사람을 세계에 배치해야그러니 이런 말도 처음 들으면 놀랄 것 아니에요? 선생님의 역사는놀랄 수 있는 것밖에 없어요. 방 무엇인가?「방영섭입니다.」정보부 돌아다니다가, 잘났다고 돌아다니다가 이제 통일교회에 와서 거쳐가기위한 것이야, 여기에서 정착하기 위해서 들어왔어? 그걸 선포해야 돼.알겠어? 이제부터 신문에 선포하라구.이 대가리 큰 녀석들, 그냥 입 다물고 있지 말고…. 뉘시깔이 있고,남과 같이 사지를 갖춰 가지고 왜 거지 놀음을 해요? 이 국회에 내 신세진 녀석들, 벼락 맞을 사람이 많을 거예요. 입이 있어도 말 못 하고,보고도 못 본 체하고 말이에요, 듣고도 못 본 체하고, 냄새 맡고도 모른 척하는 녀석들 말이에요.정월 초하루 날에 국회에 문제가 되겠기 때문에 출입을 금지해 버렸어요. 세배? 아무것도 아닌 것이 세배하기에 세뱃돈을 주었지만, 앞으로 세계 사람이 그래요. 선생님이 생각할 때 ‘선생님이 죽기 전에 지금까지 몇 번 설날에 와서 경배하겠나?’ 하는 이 쓰임새의 마지막 날을기다리고 있는 거예요.공짜로 와 가지고 세뱃돈 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세뱃돈을 바라요?자기 재산 전체를 등록해야 돼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세뱃돈을 주었나? 밥상을 만들어 주고 다니면서 먹여줄 줄 알아요? 동물과 마찬가지예요. 커 가지고 자연을 중심삼고 같이 노력해서 먹고 살아야 돼요.

290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그런데 기술 같은 것은 하나님이 다 가르쳐줬어요. 그렇기 때문에이 과학세계도 하늘에서 1세기 120명 인연의 세계, 최고 문명의 곳을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여기 기업가들이야?「예, 재단 산하 기업체에근무하고 있는 식구들입니다.」사장들이야, 식구야?「사장도 있고, 간부들이지요.」그런 사람들 중에 똑똑한 사람들을 빼요. 빼서 이제는 해양세계의공장 책임자로 세워야 돼요. 그런 것도 다 만들어야 돼요. 흑인세계에가서 지도하고 다 그래야 돼요. 그러니 뭐니 뭐니 해도 선생님이 조국이라는 간판을 붙여놓고 내 나라라는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다배치해 버려야지 심부름꾼 가지고는 안돼요.제3의 나라는 심부름꾼과 마찬가지예요. 열두 지파의 직접 책임자는선생님의 열두 아들을 배치했지?「예.」그 일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8차선이 아니고, 앞으로는 16차선까지 봐요. 그래서 그 도로 위에 비행장까지 닦아요, 항공기지까지.전 세계 어디든지 돌아다니면서 비행기가 오는 대로 타겠어요? 씌워가지고 그 비행장까지…. 날개를 뜯어 가지고 마을까지 해야 된다구요.그래, 그런 일을 하려면 여기 지금 이 대통령? 이 무엇이?「이명박!」이명박이 주변도로에 무슨 호수를 하겠다고…. 그것 해서 뭘 해? 바다가 있는데 말이에요. 그 땅을 다 버려요.그거 우리에게 맡기면 후다닥 하지. 그래, 서울에서부터 여수까지2015년에 하겠다면 15년까지 싸움을 하든가 뒤집어 박든가…. 그만했으면 자기가 호령할 줄도 알아야 돼, 배포가 있어 가지고. 알겠어요?장관들을 불러내 가지고 말이에요, 찾아 이름을 부르면 이제 불러내가지고 바빠요, 내가. 이런 것을 책임졌으니…. 여러분들 전부 다 그래요. 그렇잖아요? 항공기지, 또 배의 항구 아니에요? 항구, 그 다음에는굴을 뚫는 한.일터널이에요. 그거 얼마씩 전부 다 방문해 가지고 기록해 받으라구. 알겠나? 안 하겠다면…. 강제가 아니에요.

291이건 자기 뭐인가? 출생신고를 하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안 했다가는 영계까지, 조상까지 걸려 들어가요.20대 청년시절에 벌써 요주의 인물이 되신 참아버님천일국! 지금 우리나라가 무슨 나라예요?「천일국입니다.」천일국이조국이 됐나, 무엇이 됐나? 하나님의 나라가 됐어요, 못 됐어요? 천일국의 궁전, 그게 누구의 궁전이에요? 하늘나라의 궁전이에요. 인류의조상들이 지어야 할 우리의 제일 궁전이에요? 이 궁전에 와 가지고 도둑질해서 신세지려고 다니는 사람들이 무슨 충신이 되고, 무슨 효자가돼요?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하라고 맹세문2에 그렇게돼 있지요?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살리고 먹어야 돼요. 나라를 죽이고,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주변을 희생시키며 잘살겠다고 해요.그렇게 하면 다 망해요. 안 망하면, 내가 망하게 한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그러나 안 그러나, 말만 하나.여기 남한이나 북한이나 오산고보 출신들이 출세한 사람이 많아요.중심 공산당원, 중심 민주세계의 전략가들은 오산고보 출신이에요. 내가 13세, 14세 때 오산소학교에 들어갔다가 일본말을 못 배우게 했기때문에 정주보통학교에 시험을 치고 들어갔어요. 오산소학교는 들어간지 8개월 만에 3학년에 들어가서 5학년으로 월반했어요. 월반된 다음해에 들어가 보니까 일본말을 안 가르치는 거예요.일본어를 모르면 안돼요. 영어를 모르면 안돼요. 또 일본 사람이 싫다고, 가르치는 영어 발음이 좋지 않으니까 못 하게 하고 그래 가지고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전학했어요, 가서. 전학해 들어가서 일본말을배우는데 1년 반 동안에 대학원 졸업할 수 있는 책자까지 다 읽었어요. 경찰서에 가서 싸움하고, 도지사하고도 이래 가지고…. 그게 유명

292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해요.20대에 벌써 청년으로서 요주의 인물이 됐어요. 요즘으로 말하면 경찰서장을 대해 가지고 매일같이 찾아가서 싸우는 거예요. “너희 나라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내 나라와 달라! 너희 나라는 망하고, 내 나라는 흥한다.” 이거예요. 그런 놀음을 좋아하기 때문에 세계 어디 가든지 개척했어요.직계계통으로는 복귀가 안돼여러분들은 뭐예요? 곽정환은 뭐이고…? 그리고 우리 한국의 성 가운데서 중국의 성씨를 많이 가진 성이 뭐예요? 황 씨지? 황 가가 제일많아?「황 씨가 중국의 3대 성씨 가운데 하나입니다.」글쎄, 내가 물어보잖아? 그 다음에 또 누구야? 모르나? 양창식! 양 씨가 하나, 그다음에 또…? 유 씨가 들어가, 유 씨. ‘묘금도(卯金.) 유(劉)’자예요.통일교회의 꼭대기에다 갖다 붙여 놓았어요.곽(郭) 씨는 뭐야?「예, 저희들도 중국에서 왔습니다. (곽정환)」중국에서 왔는데 많지 않지?「잘 모르겠습니다.」하여튼, 중국 패들 아니야? ‘곽(郭)’자가 ‘형통 형(亨)’변에 뭘 썼어? 이걸 무슨 변이라고 하나?「‘부 방’변입니다.」후방?「부요!」‘부자 부’자야?「고을이라는, 마을이라는 뜻입니다.」무엇이…?「고을!」정 씨도 그것 아니야, 정 씨? 곽 씨는 이름이 ‘형통 형(亨)’자에 이걸 해 가지고 곽정환, 이게 ‘쇠 정(錠)’자예요. ‘열쇠 정’자예요. 그게빛난다(煥)는 거예요. 그 이름이 한자리 해먹을 수 있는 이름이에요.또 고집이 세 가지고 누구 말을 들으면서도 안 들은 척하면서 해먹으려고 해요. 고약해요.또 김 씨, 김 씨가 많지요? 김해 김씨는 손 들어봐요. 김해 김씨, 없나? 여자들 가운데 없나? 김해 김씨, 이 씨! 이 씨가 많아, 김해 김씨

293가 많아?「김해 김씨 말고 김 씨 전체하고 이 전체를 비교하면 김 씨,이 씨, 박 씨, 정 씨, 최 씨 이렇게 됩니다.」그렇다구요. 그것 다 중국이 배경이었어요.중국 땅은 우리 땅이에요. 여러분 진시황이니 공자니 다 한국 사람이라구요. 그거 알아요? 한족이라는 게 옆으로 들어온 뭐라고 할까, 깡패 같은 패예요. 김윤상은 무슨 김 가야?「김녕입니다, 김녕.」김윤상이 아니야? 고향이 어디야?「김녕이래요. (어머님)」「고향은 아산입니다.」아산! 그건 김 씨 중에 쫓겨난 망국지종 아니야? 서울 가까운데서 쫓겨났으니 뭘 하든 간에 나쁜 일을 계획해서 김 씨가 시작하는거예요.김 씨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 이 나라에서 그래도 나라에 문제를일으킨 패들이 김 씨들이 많지요? 또 박 씨가 많지요? 박혁거세가 뭐알에서 나왔다는데, 그건 기취(旣娶)의 길이지. 과부든가 처녀가 아기를 낳았든가 한 거예요. 문 씨도 그래요. 문 씨도 알에서 나왔다구요.그런 패들이에요. 그런 패들이 직계계통으로는 복귀가 안 돼요.그렇기 때문에 법궤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그래요. 지팡이는 거꾸로 받는 거예요, 거꾸로. 뿌리에서 이렇게 받으니여기에서 건너와 가지고 뿌리가 돼 가지고 이렇게 나가요.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말하는 거예요. 전통적 핏줄을 중심삼고는 지옥 일방도로떨어져서 망하지 흥하지 못해요.그래, 2차대전이 지나 가지고 여자들이 아기를 낳을 때 보통 자기본처 양반 집의 결혼한 색시를 중심삼고 아들을 낳더라도 그건 양반이못 되고 출세를 못 해요. 말대, 끄트머리에 태어날수록 형님들하고 투쟁의 개념이 강했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이 끝날에 와서 세계를지배하고 있다는 거예요.세계에 혼음이 벌어지고, 이제 성해방 같은 이런 것이 자기 역사에그런 사람들이 앞장섰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거 선생님이

294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지어서 하는 말이에요? 역사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때에 대한 말,하늘에 직통하는 말을 하는 줄 알아야 돼요.하늘에 직통하는 말우리 문 씨만 해도 문익점 할아버지는 붓대에다가 목화씨를 도둑질해서 가져왔고, 물레니 무엇이니 문 씨가 만들었어요. 베를 짜는 베틀까지…. 문익점, 그 할아버지가 돌아갈 때 깃을 만드는데 그 할아버지의 이름을 기억해 가지고 전국적인 명에 의해서 깃이 생긴 거예요, 깃.그런 거 알아요?우리 집 같은 데서는 이 무명을 놓는 데는 열 일곱 새, 열 다섯 새이상 짰어요. 그건 아무나 만들지 못해요. 그런 베가 없고, 그런 부(베틀에 딸린 제구, 제봉틀의 부속품)가 없다는 거예요. 실을 꿸 수 있는것이 보통 열 일곱 새, 20수 되는 것을 꿰어 가지고…. 그 다음에 수백이 돼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광목 같은 것보다, 옥양목보다 더 아름다워요.그런 양반 집 가문으로서는 몇 새 무명을 짰느냐? 색시가 시집가려면 가문은 그걸 먼저 가르쳐주는 거예요. 우리 누나들도 그래요. 누나들도 그래 가지고 베 같은 것을 짜고 그랬어요. 그 다음에는 아미모노(뜨개질), 뜨개질을 못 하니 내가 다 가르쳐줬어요. 공부를 안 했거든.내가 뜨개질을 잘해요. 다비(버선)나 양말 같은 것은 하루 저녁에후루룩 짜버려요. 바느질도 잘 해요. 여자 없이 7년 자취생활을 한 사람이에요. 어디 전라도에 가면 전라도의 도마질 하는 것을 보면 ‘아이고, 저 아주머니 시집온 지 몇 년 됐구나!’ 그러고 밥 먹어요. 또 밥한 것을 먹게 되면 전부 짜요. 전라남북도는 짜요. 언제든지 간장이 짜거든요. 그러니 언제든지 물부터 갖다 놓아야 돼요. 물을 쳐서 먹어야돼요. 얼마나 짠지 말이에요.

295열 다섯 살, 열 여섯 살 때 내가 팔도강산을 다 순회한 사람 아니에요? 장흥에서부터 시작했어요, 장흥. 효율이!「예.」몇 살때…?「아버님이 17세 때 하셨다고 들었습니다.」열 세 살 때가 그때예요. 그때청소년, 틴에이지(teenage) 하게 되면 남자로서 이제 세상물정을 알고,가정의 아줌마, 여자들이 있는 데 대해 검사도 해야 되는 거예요.가면 그 동네의 큰 부잣집을 찾아갈 때, 그 동네를 찾아갈 때 큰 우물이 어디 있나 해서 찾아가면 그 아줌마들을 다 만나요. 사흘만 나가면 다 만나요. 물 길으러 와야 되거든. 아줌마들을 봐 가지고 “저 아줌마는 도둑이 맞구만, 저 아줌마는 혼자 사누만!” 그런 얘기를 하면 “그것을 어떻게 아나?” 그래요. 그거 어떻게 알기는…? 내가 말이 나간다구요, 말이. 그런가, 안 그런가 보면 그래요.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때에 대한 말이 나가요, 말이. 우리 어머니는 모르지요. 그 말을 그저 그렇게 듣고 하는 줄 알지만, 그것이 하늘에 직통하는 말인 것을 몰라요. 그래요. 이제부터 어떻게 갈 것을 모르잖아요?일본 유학 시절에도 혁명적 운동을 많이 했다이병수인가, 김병수인가?「김병수입니다.」저 병수야, 이 병수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통일교회에서 선포를 많이 했어요, 이렇게?그것을 했기 때문에 문 아무개가 선포한 데는 사탄이 못 넘어와요. 하늘의 천사가 지키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경계선을 넘어가서 바다를 가든지 어디를 가든지 언제든지 내가 가는 데는 원수들이 지키는거예요.왜정 때도 그랬어요. 학생시대, 일본에 있을 때 어디 가든지 자기들이 어디 가는지 다 알아 가지고 무슨 말이든 내놓고 하지요. 욕도 하고 말이에요. 내가 욕을 잘해요. 욕도 많이 배우고, 때로는 싸우기도

296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해요. 일본 집 바람벽을 해놓은 데 선생님이 손으로 힘을 주고 흠 하면 뻥 뚫려 나갔어요. 선생님이 또 힘이 있다구요. 이 운동을 했어요.(실제로 해보이심) 이 운동을 하지요, 이 운동? 이것 꽉 잡으면….그래, 일본에 있어서 나가사키던가? 조선소 주변의 공장에 그 일본애들 착취해 먹은 사람이 많아요. 불쌍한 고학생들이 먹을 것이 없으니까 가서 일하고 있어요. 우리 삼총사가 유명해요, 세 사람. 현장의무슨 사업, 무슨 사업을 내가 전부 다 알지요. 현장상황을 잘 알아요.그래, 남이 사흘 하는 것을 하루 나절에 해버려요. 그래 가지고 돈 따먹는 것을 문제삼아 가지고 혁명적 운동도 많이 한 사람이라구요. 그랬어요.방 부이사장, 네가 부이사장인가? 돈 얼마 있어? 재산이 얼마 있나물어보잖아?「재단에 6백억 정도 있습니다.」뭐라구?「재단에 6백억가령 있대요. 자기 재산이요? (어머님)」자기 재산을 말하라는데 무슨재단 이야기를 지금 해? 그 6백억도 내가 다 예치했기 때문에 있지….한 푼도 없는 것 아니야? 용평 같은 것도 내가 살려주고, 이번에도 3백억 다 지불해 줬지?「예.」했나, 안 했나?「다 했습니다.」안 했으면, 국진이 감옥 가!「감옥 갈 일 없습니다. (국진님)」(웃음) 감옥에 가는데도 감옥에 갈 일이 없다고 하니까 너무 똑똑하다는거예요. 가게 되어 있는데, 갈 일이 없다니까 그거 무슨 재간이 있다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내가 그렇게 시켰어요. “너 경제문제는책을 안 읽어보고 해라. 공부해라!” 이거예요. 그 싸움이 남았어요. 자기는 그 싸움이 남았다는 것은…. 내가 무슨 일을 시킬지 몰라요.현진이도 그렇지, 현진이도. 어디에 가든 큰 회사, 미국에서 큰 회사를 타고 앉으면 3개월 이내에 깨끗이 정리해요. 그런 실력이 다 있어요. “아버지가 책을 많이 읽었다면, 저도 경제에 대한 책을 더 많이 읽었습니다.” 그러고 있어요. “그래, 잘 했다 이거야.” 만나서 얘기하면칭찬해 줘야지 안 그러면 기분 나빠 가지고 며칠씩 소화를 못 해요.

297고약한 성격이 있어요.아기 때 형님하고 둘이 싸우게 되면 형님하고 한 살 차이인데 뭐 꿀밤 먹기 일쑤지. 한번 하게 되면 발길로 차더라도 맞고 형님을 못 따라가요. 1년 차이가 대단해요. 이러면 자기는 형님을 대해 가지고 한방에 있으면서 말이에요, 형님에 대해 기분이 나쁘면 “형님은 침대 위에서 자고, 난 내려가 잔다.” 하고 내려가서 깨끗이 자리를 만들어 놓고 말이에요, “형님은 여기에 못 내려온다.” 그래요.아침에 틀렸으면 새벽부터 일찍 혼자 밥 먹고 종일 혼자 놀아요. 형님은 활동적이고, 매일같이 친구를 찾아다니던 그런 활달한 형님인데“야야, 국진아! 놀자!” 하면 “아니오, 형님은 나가서 놀아요.” 그래요.노는 데는 말이에요, 토끼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토끼 눈이 이만한데 말이에요, 그 눈알을 붓으로 그려서 거기에 갖다 꽂으려니 하루 종일 걸리거든. 그러면서 놀아요.그러니까 총도 그래요. 피스톨(pistol; 권총) 만드는 것은 한국 사람으로 제1인자예요. 제일 조그마한 단총인데, 그게 유명하다구요. 요즘에 세계의 독재자로서 세계에서 인류를 망칠 일이라고 언론기관이 선전했어요.한국의 무기 개발에 앞장선 통일산업내가 통일산업에서 벌컨포를 만들고 고사포를 만들었거든요. 105밀리미터 장거리포 같은 것도 내가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탱크라든가자동차에서 앞장서서 적진에 대해 발사해 가지고 격파할 수 있는 직사포 같은 것도 내가 만들어준 거예요.한국 군대의 무기를 내가 개발해준 거예요. 다 모르지요? 김병수도다 모르지?「알고 있습니다.」알았으면 왜 신문에 보도를 안 해? 과학기술을 중심삼고 한국의 역사를 말하면 문 총재의 말을 뺄 수 없어요.

298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독일에 가서 13년 동안 어이구…. 그놈의 자식들을 내가 생각하게 되면…. 우리 세계만 되면 내가 남겨놓지 못할 민족이에요.이거 계약하자고 해놓고, 내일 아침에 계약하자고 해놓고는 말이에요…. 몇 번씩 그 놀음을 해요. 그래 놓고는 자기들이 실력이 없고 무엇이 없으니까 그걸 해결 못 한다는 거예요. 해결할 수 있느냐고 물어보면 해결 못 한다고 낑낑거리면서 또 연장해요. 그놈의 자식들, 도둑놈 심보들이 많아요.독일 정부가 파는 전자회사를 내가 샀던 거예요. 그래, 전국적인 조직을 해 가지고 한국에 전부 만들었으면, 한국 사람은 독일에 다 가서살 거라구요. 세일로, ‘세계의 제일 길’이라고 하는 세일로를 만들어가지고…. 독일 놈들이 말 안 듣기 때문에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서38개 주에 그 회사를 만들어서 팔던 사람이라구요. 지금도 그런 공장이 있다구요.국진아!「예.」지금 네 공장에 몇 명이 일하고 있어?「총공장요?(국진님)」총공장이든 무엇이든 말이야.「전체 한국에요? 미국에서는거의 2백 명 있어요.」얼마?「2백 명요.」2백 명? 4백 명 이상 있던것이 다 줄었네?「아니에요. 4백 명 있다고 한 적은 없어요. 직원이많이 있다고 좋은 건 아니에요.」내가 사주려고 약속했던 이 총포상도 미국에서 제일가는 총포상인데미리 샀다가는 전부 다 망해요. 죽어요. 시 아이 에이(CIA) 손에 죽는다구요. 언제든지 살 수 있는 준비를 하면, 쟤가 “3천5백만 달러가 되게 된다면 언제든지 살 텐데 아버지가 준비만 해줘!” 그 총포사를 사가지고 뭘 하려고 하느냐? 브라질하고 중국에 나눠주려고 그랬어요.소련하고 미국이 총을 국제적으로 팔아먹어서 세계를 망쳐요. 전쟁을하고, 이걸 일으키고 있어요. 그래서 그 나라를 타고 앉으려고 해요.브라질 같은 나라에서 그때 7천 5백만 달러가 있으면 그 공장을 내가 사는 거예요, 자동차 공장. 일본의 기계공장 제일 좋은 것이 뭐냐?

299이케가이란 회사인데, 그 회사 사장하고 중국에 들어가기 위해 의논까지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자기 혼자 해먹으려고 하니 차버렸어요.사사가와 영감이 일.독연맹을 만든 괴물이에요. 한국말로 “우리 집에들어와라!” 이랬는데, 이놈의 영감이 나한테 딸리니까 도망가 버렸어요. 문 총재가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더니 점점 자기가 딸리거든!수택리 공장을 짓는데 말이에요, 우리 5백 명 규모로 짓는 것이 28일 동안에 지었어요. 이건 교육하려고 지은 건데, 현찰이 모자라기 때문에 사사가와에게 기부하라고 하니까 몇 억씩 들여 가지고 하는데 1천만 엔 놓고는 말이에요, 기부한다고 그래요. 나 그것 안 받는다고 했어요. 그것을 써 가지고 내가 자기한테 기부 받았다고 내 이름으로 초청해 가지고 환영하고 고맙게 생각하겠어요? �, 더럽게 생각하는 거예요.그때 그러지 않았으면 그 사사가와 일가가 축복을 받았어요, 그 영감과 아들딸까지도. 둘째아들, 첫째아들 다 원리말씀을 듣고 다 돌았더랬어요. 430가정 가운데 들어갔을 거예요. 이래 가지고 빼버린 거예요.그런 역사를 어디에 발표를 누가 하나? 나 혼자 알고 있지. 알겠어요?저 뒤에 앉는 녀석들, 상통들이 비위들이 다 좋게 생겼어요, 사업하겠다는 녀석들, 느긋하고 신경질이 아니에요.비운과 반대의 전통으로 된 세계를 총정리해야이 ‘방(방영섭부이사장)’은 신경질이에요. 저 사람은 신경질을 잘못내면 사고를 일으킨다구요. 여기가 이렇게 누워요. 자꾸 복수한다구요.불독은 여기가 힘이 세 가지고 물면 턱을 떼 가잖아요? 딱 그렇게 생겼어요. 평안도 우리가 산 덕언면에 방 씨 촌이 유명해요. 그 오산고보대대로 친구들도 다 있어요. 여기 연세대학 총장을 한 사람이 방 씨였나, 송 씨였나? 우리 반대할 때 쫓겨나고 그런 사람 말이야.

300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고향 사람이 반대해요. 문 씨들이 반대했어요. 연세대도 문 씨이고,여기 옥세현 할머니에 대한 영적인 신령한 역사도 문 씨가 해줬어요.종교권 내에 이름난 사람은 반드시 그 3대권 내에는 문 씨 할머니가들어가 있어요. 신기할 정도예요. 여기 황 씨는 알아요. 할머니 가운데문 씨 없나? 도둑질을 하러 들어온 사람이야, 도둑질.열두 사람이 전라남북도 주인이라면, 선생님이 불러오라고 하면 불러올 수 있어요?「부르시면 오지요. (황선조)」부르시면, 욕이 떨어질텐데…? “네 재산을 나한테 기부해라!” 이거예요. “이것이 끝나면 3년후에 3배 물어줄게!” 그러면 할 수 있어?「아직 그것까지는….」그게안 되어 있잖아? 자기 제자가 됐으면 그렇게 될 수 있는데….여기 또 훌륭한 부인, 여기 이름이 뭐이던가? 이 조그마한 아줌마이름이…?「이정옥입니다.」무엇이…? 이 정옥이야, 저 정옥이야? (웃음) 저정옥, 공산당의 아주 이름난 골수분자의 아내예요. 그것을 이야기하게 되면 놀라자빠질 거예요.또 그 옆에 있는 여자 누구야? 눈이 큰 여자, 키다리 여자…!「이경준입니다.」이경준이니까 ‘경사 경(慶)’자에 ‘준걸 준(俊)’이니 출세하는 이름이에요. 이렇게 출세한다! 과부의 딸로서 출세시켰는데 선문대총장을 12년 해먹었나?「8년 했습니다.」8년? 12년 못 해먹었구나!자기를 총장 시키고 나서 내가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알아? “아이고, 문 총재 첩이 총장이 됐구만!” 하고 말이야. 첩이라고 소문나지 않았어? 그 첩이야?「아닙니다.」공자의 마누라가 되지 않았어? 세상에…! 이놈의 세상은 망할 세상이에요. 여기는 현재 마호메트의 아내가되어 있지?「예.」전북이 출세했어요. 쫓아내도 어떻게든 죽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공산당한테 잡혀가게 되면….여수.순천이 공산당 간판이 붙은 데 아니에요? 박정희 대통령, 박정희에게 문을 열어준 사람이 나예요. 박정희 형님을 커버해 주는 사람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는 것을 설명할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 그

301렇기 때문에 그런 양반들은 내 신세를 지은 것을 갚으려고 해도 갚을길이 없으니까…. 문 총재가 뭘 하는 사람인지 알아요.역사에서 배우는 것은 비운의 역사와 비운의 교차된, 반대된 사업,그걸 전통으로 세운 것이 많아요. 그 세계를 내가 정리하려고 하는 사람이라구요, 총정리. 아벨유엔을 만들어 놓았어요. 남북미, 구교가 남쪽이요, 구교가 남미고, 그 다음에 북미가 뭐냐 하면 신교예요. 그 다음에는 캐나다는 뭐냐? 잡동사니예요.미국하고 불란서하고, 도시도 지금 싸우잖아요? 싸움이 안 끝났어요.서구사회에 있어서 유엔에서 언제나 만나는 것이…. 미국을 반대하는것이 불란서예요. 불난 집이라는 것이 불란서예요. 그렇지 않아요? 어쩌면 그렇게 한국말이 계시적이냐 이거예요. 불란서, 이태리! 이태리도이리 끌려다니고 저리 끌려다니면서 문제되는 나라예요.독일이라는 것은 뭐냐? 독일은 홀로 제일이라고 그러잖아요? 독일이에요, 독(獨). 한때다 이거예요. 영국이라면, ‘영국’ 하게 되면 어머니나라, 여왕 나라 아니에요? 영국의 ‘영’자는 ‘꽃부리 영(英)’자예요. 남자가 이 ‘영(英)’자를 쓰는 사람은 없어요. 여자가 쓰는 거예요.여수 개발 프로젝트의 의의문난영!「예.」오늘 어떻게 문난영이가 왔어? 직장 책임자야? 문수자도…?「오늘 기관 기업체이니까….」그러니까 문수자도 기업체 책임자야? 그 문수자가 그래도 이대출신 정치세계의 여자로서 이름이 있더라구요.자, 오늘 이렇게 자랑스러운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 오늘 특별한지시를 했는데 무엇을 지시했어요? 첫째는 8차선, 그 다음에는 헬리포트, 그 다음에는 베링해협! 벌써 3년 전부터 내가 투자해 준 거예요.투자한 거예요.

302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부산에서 목포까지의 도로를 언제부터 얘기했나?「최근에 말씀하셨습니다.」본격적으로 여수.순천이 해양박람회를 하던 그때서부터, 그6개월 전부터 얘기했어요. 안 하면, 내가 돈을 대 가지고 4킬로미터….4킬로미터에 역을 두 개를 개발했어요. 내가 전라남북도 길을 닦아 가지고 8차선, 그 다음에는 16차선을 만들어요. 운동장에 축구장을 만들수도 있고, 무엇이든 다 만들 수 있어요.이래 가지고 놀이터를 해서 전라도가 발전하는 길을 막아버리겠다이거예요. 그걸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이 땅에 무슨 희망을 두겠다고선생님이 지금까지 외국에 나가서 수고한 모든 재료, 금력 등 모든 것을 갖다 퍼부어 가지고 살려주려는데, 대가리들이 이 똥개 대가리가돼 가지고 나쁜 것밖에 몰라요. 냄새 피우는 무리들!내가 해안선을 알기 때문에…. 여수가 보통 땅이 아니라는 거예요.섬나라라는 것은 화산맥이 돼서 화강암을 뿜어 가지고 만든 거예요.그런데 이것은 평지에서 잘라 떨어진 데예요. 깊어요. 그러니 관광사업을 하더라도 많은 돈이 안 들어요. 고기를 잡게 되면…. 떨어진 이곳이깊으니까 깊은 데 거기 벼랑 턱에 서서 뚝방(갯바위)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해요.제주도도 그랬었는데 내가 배를 타고 했더니 이제는 뚝방 낚시를 하는 사람이 없어요. 제주도도 그렇게 되고, 거문도도 그렇게 되고, 초도와 추자도도 다 그렇게 돼요. 그렇게 만들 거라구요. 그 해안선이 깊어요. 또 고기들이 많아요. 여기서부터 해 가지고 북으로 올라가는 해안선의 근거지에서 물이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데 수량(水量)의 절반이올라가고 여기에서 돌아나오니만큼 고기가 올라가다가 여기에 와서 쉬는 거예요.고기가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물이 들어온 출발지에 와서 쉬는거예요. 이 태평양 가운데 제주도와 추자도와 거문도하고, 그 다음에는초도하고 말이에요, 여수하고 하나의 선이에요. 바다가 깊으니까 큰 고

303기들은 여기에 다 있어요. 그걸 막아 가지고 우리가 양식도 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다구요.배를 가지고 바다에 기반을 닦아야배를 만들었는데, 이번에 새로 만든 배 값이 얼마?「2억 3천만입니다.」요 전번에 만든 건 얼마야?「그건 2억 2천만입니다.」한 척이 그렇지?「예.」그걸 몇 척 만들라고 그랬나?「열 척 만들라고 그랬습니다.」주문하라구! 돈이 없으면, 여러분들이 벌어서 대야지요.그래, 두 척씩…! 제주도에서 두 척, 그 다음에는 추자도도 두 척,그 다음에는 거문도 두 척, 그 다음에는 초도 두 척! 여수는 배 많지?「예.」여수, 초도, 그 다음에는 거문도, 추자도, 제주도인데 말이에요,배를 원래는 여섯 척만 만들면 지금 당장에 우리가 새로운 무엇을 할수 있어요.그래 가지고 이제 해양사업을 하는데, 이게 원양어업을 하는데 경상도 사람이 해먹어요. 원양어업을 하는 큰 회사들이 16개가 부산에 있는데, 제주도에는 하나도 없어요. 그걸 빼앗아 오려면 기술이 앞서야돼요. 바다, 모든 해양의 남극으로부터 대서양, 구라파까지 우리 배들이 있어요. 거기에서도 이름 있는 국가의 대표적인 기관이 되어 있어요.이놈의 자식들, 그렇게 해놓으면 바다 어디를 가든지 돈이 생겨나니통일교회 바다가 되겠기 때문에 그걸 안 하는 거예요. 순식간에 해요.그래, 바다에 기반을 못 닦은 데가 없잖아요? 그냥 여러분들이 기반을닦았어요? 거지새끼들을 데려다가 바닷가에…. 바다에 가면, 바다가 무서워 가지고 제발 살려달라고 그랬어요. 그런 녀석들이 요즘에는 제발도와달라고 그래요. 이제 시대가 달라졌어요.여자들도 40일 배 타도 문제없지요? 문제 있나, 문제없나?「없습니

304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다.」없지! 일본 여자들한테 지겠어요? 안되지! 이제는 내가 아주 어디 가든지, 내가 경상도 어디에 가든 배를 시켜 가지고 “얘야, 너 거기고기 무슨 고기 잡아와라!” 하면 잡아와야 돼요. 큰 바다든 어디든 배안 만들어 준 데가 어디 있나? 두 척씩 다 만들어 줬어요, 해안선에.여름에 가게 되면 고기도 딱 바닷가에서 잡는 고기들은 전부 좋다는고기, 제일 맛있다고 하는 거거든. 매일같이 그 고기만 잡아들여요. 더울 때니까 할 수 없잖아요? 선풍기는 없지, 그러니까 고기는 생선 하게 되면 사시미(생선회) 할 수 있는 이런 것인데 그건 이름 있는 고기만 아니까…. 원래는 맛있는 고기는 이름 있는 것보다도 막고기가 맛있는 거예요.그러니 매번 밥상을 보게 되면 같아요. 참외, 수박, 생선, 우럭, 무슨고기, 무슨 고기라고 하는 이름이 같아요. 거기에 맛있는 고기에 채소를 넣어 요리하는 방법을 내가 만들어낸 식으로…. 그렇기 때문에 할수 없이 그릇 하나 내 가지고 간장 있지, 소금 있지, 된장 있지…. 그걸 풀어 가지고 이것 얼마, 저것 얼마 해 가지고 새로이 앉아서 만들어 먹는 거라구요. 그것도 잘해요.나물도 잘 캐고, 운동도 잘 하고, 예술에도 소질이 많아산에 올라가면, 산채를 뜯는 데 내가 기록자예요. 매일같이 산에 다니니까 뭘 먹고, 뭘 못 먹는지 다 알아요. 그러니 누나들을 데리고“야, 나물 캐러 안 가?” 하게 되면…. 누나하고 나하고 내기하자고 해요. 우리 누나들도 산채를 잘 캐고 다 그래요. 활달한 여자이고 말이에요. 그러면 “하자, 하자!” 그래요.전부 여섯이니까 누나들 셋씩 해서 두 패 하고 나 혼자 하고 세 패로 나눠 가지고…. 형님까지 하게 되면 네 패인데, 그렇게 해 가지고“너희들 셋, 3대 1씩 해 가지고 누가 이기나 산을 타보자!” 이거예요.

305그러면 암만 여자들이 했댔자 세 사람은 진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나물을 캐러 가게 된다면, 여자들은 거기에서 누가 좋은 것 있다고 하면 “야, 여기에 무엇이 있다.” 하면 쪼르륵가보고 말이에요, 여기에서 또 “아이고, 뭘 캤다.” 하면 자기는 못 캤으니 가보는 거예요. 그렇게 왔다 갔다 하다가 시간 다 보내요. 산에올라가면 딱 자기가 판 잡은 다음에는 그걸 있으나 없으나 하나면 하나, 시간을 가지고 따야 된다구요.그러면 돌아가게 되면, 다른 사람은 3분의 1도 못 캤더라도 나는 광주리에 채워 가지고 메고 내려올 수 있는 거예요. 짐승이나 모든 식물들도 판에 있는데 떨레들끼리 자라는 가운데서 잘 자란다구요. 그 판을 만나서 캐게 되면 좋은 것을 캐 가지고 얼른 광주리에 채워요. 산에 가나 어디를 가나 언제든지 문제거든. 바다에 가도 그래요, 바다.뜰에 나가도 그렇고, 고기를 잡는 데도 제일이에요. 그래요.운동에도 제일이에요. 동네방네 십 리 안팎에 있는 사람들은 나한테씨름해서 이기는 사람이 없어요. 여기 임도순 왔나?「안 왔습니다.」임도순이 씨름선수였어요. 씨름선수라고 자기가 장사들도 뭐 어땠고 어땠다고 하기에 “야야, 너 그러지 말고 한강에 가 가지고 나하고 씨름한판 하자!” 해서 씨름 붙으니까 나중에 남은 사람이 세 사람이에요.“세 사람 나하고 붙자!” 하니 “아이고, 아버님! 저희는 챔피언을 했기때문에 잘못하면 병신이 됩니다.” 그래요. “병신 되나 보자. 하자!” 해서 다 쓸어버렸어요.그래, 왕배지기로 떠 가지고 들었다가 꽂아놓으니까 말이에요, 거기에 타고 앉아 가지고 이게 있는데도 공중에 떴다가 이렇게 하니까….그때에 여기 몸을 다친 것이 10년, 20년 가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졌으면 분하고 그런 생각도 다 잊어버려요. 원 없이 일해 본 적이 없다구, 이놈의 자식! 그래.또 투망질을 하는데 하루 종일 해도…. 흑석동의 몇 개 교회들 다

306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모이라고 해서 총알같이 모여 가지고 새벽부터 고기를 잡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하고 기다려요. 고기를 잡아준다고 했으니 고기를 잡아야돌아갈 것 아니에요? 하루 종일 했어도 붕어 이런 것 두 마리밖에 못잡았어요. 깊다구요. 그때 한강이 다섯 발 이상 돼요, 다섯 발. 그러니까 두 길 반, 세 길이 되는 거예요. 잉어도 많고, 붕어도 많은데 안 걸려요. 종일 하고 보니까 몇 마리 안 돼요.우리 엄마도 그때 따라다닐 때인가? 뒤를 따라다니는 우리 엄마가입을 가지고 불평했겠나, 칭찬했겠나? 답, 여자들! 옹알옹알 하는 거예요. 그 여자가 하는 일하고, 남자가 하는 일이 달라요. 다른데 같기를바라면 안되지요. 욕하겠으면 욕하고…. 나 할 일을 한다 이거예요.남자 할 일이 끝나면 앞으로 딴 데 가서…. 하루 종일 해도 두 마리밖에 못 잡았지만 한 시간, 두 시간에 수십 마리도 잡아제기는 거예요.그때 가서도 옹알거리겠어요? 이쪽에서 졌으면, 저쪽에 가서는 굴복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어린 젊은 아줌마를 데리고도 지금 잘 살고 있어요. (웃음) 이 동네에서 졌으면, 저 동네에서 내가 이기면 되지요. 그렇잖아요? (어머님을 바라보시면서) 미안합니다. (웃음) 박수 한번 해주라구요, 여자들! (박수)나도 예술적인 소질이 많아요. 여자들을 보게 되면 펜던트(pendant;장식물)니 무엇이니 다 하나같이 보게 되면 안 맞게 해요. 안 맞아요.내가 골라주면, 우리 어머니도 좋아해요.「아이고, 참…! (어머님)」(웃음) 그거 예쁘다! 여자들은 그래요. 새로이 보는 것은 다 사고 싶어해요. 제일 좋은 것을 자기 남편이 사주게 되면 제일 좋아해요. 그럴돈들이 있나, 비싼데? 그렇게 비싼 돈들이 있나?「비싼 돈이 있어요,어디? (어머님)」(웃음) 돈이 비싸지, 그러면 싼가? 비싼 물건을 사는것이 비싼 돈이지!우리가 명절이 된다든지 할 때 사람들이 동네방네에서 모이면, 그초청한 사람들한테 얘기는 못 하고 뚱 해 가지고 듣기만 할 줄 아는

307사람인데…. 불러오게 되면,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요.정주만 해도 깨인 곳이기 때문에 돌아다녀도 팔도강산 돌아다니고,중국 만주로 돌아다니는 아줌마까지 별의별 사람들이 많아요, 가서 얘기해 보면. 얘기해 보면 자기들은 다 한 30분이나 몇 분을 얘기하지만, 나는 한 시간을 할 게 뭐예요? 선생님은 아침녘부터 밤새껏 해요.놀이를 만들어도 꾸며 가지고 밤새껏 한다구요.그러니까 우리 예진이하고 우리 효진이가 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예진 누나가 기분이 나빠서 아이구…. 엄마를 닮아 가지고 뭐라고 하면 꽁생원 모양으로 앉아 가지고 듣기만 하지만, 효진이는 아빠를 닮아 가지고 하루 종일 어디 가서 놀더라도 말이에요, 친구들 남자들을 데리고 종일 놀더라도 시간 시간마다 프로그램이 달라져요. 친구도 잘 사귀어요. 사흘만 그 동네에 가게 되면 자기 친구들 중에 제일 장정들을 데리고 오는 거예요.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우수해요. 우수하다구요. 지금 보더라도 아기들이 다 건강하고 왕초로 태어났어요.5가지 지시사항 확인다 기억했어?「예.」기억한 것을 적어보라구.「세 가지를 지시하셨습니다. (황선조)」왜 세 가지만이야? 뭣이 세 가지야, 다섯 가지인데?「남해안 고속도로 부산에서 목포까지 8차선!」그 다음에…?「두 번째는 헬리포트 전국 시.군.구 단위로 건설!」그 다음에는…?「세 번째는 베링해협 프로젝트!」그 다음에는…? 배 만드는 것, 또 그 다음에는…? 공장에 나가서 기술 배우는 것! 이제 배우는 거예요. 기술을 가르쳐줘요.자동기계를 쓰기 때문에 버튼만, 스위치만 둘만 누르면 밤새껏 만들게 된다면 자기가 취직해서 몇 사람 구해서…. 아이들에게도 가르쳐줘

308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서 “몇 시간 되면 이것 눌러라!” 하고 그것만 딱 해놓으면 말이에요,자동적으로 물건만 대 놓으면 수가 얼마든지 나와요. 세 가지만 있으면 아버지만 있어도 살고, 어머니만 있어도 살고, 아들딸이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어요.우리 엄마, 어디 갔어? (웃음) 이러니까 얼마나 기분 나빠요. 할 수없어요. 한 시간 가까이 되지?「예, 나가셨습니다.」딱, 한 시간 넘었네! 한 시간 돼서 출장소에 가지 않으면, 사건이 생겨요. 가죽 주머니를 달고 앉아 있을 수 없으니까 변소에 가야 된다구요.거기에 갔다가는 많은 사람한테 그렇지 않아도 주목받는 어머니인데‘어디 시간 맞춰 가나 보자!’ 하고 시간을 재요, 어떤 사람은. ‘한 시간넘었군. 오늘은 어떻게 되나?’ 5분 지났어요, 5분. ‘5분 지났으니 오늘은 빨리 가누만. 국 같은 것을 맛있게 먹었나?’ 별의별 녀석이 다 있어요. 무엇을 먹었나 적어내라면 적어내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또 계시를 받거든. 가르쳐주거든!그러니 남편이 죄가 많다고 봐야지요. 아기를 이렇게 열 넷씩이나낳았으니까 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런 기록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아버님도 어머니 앞에서는 언제나 이러고 사는 거예요. 큰소리를 안 하고 사니까 조용하지요. 조용하니까 “아이고, 우리 어머니 복도많지! 선생님이 잘해 줘서 저렇게 살지.” 하겠지만, 선생님이 얼마나세상으로 말하면 왈가닥인지 몰라요.싸움하게 되면, 내가 도맡아서 싸움을 해결해 줘요. 어디 가다가도그래요. 동네방네 싸움판에 할아버지하고 손자하고 싸우는데 끝나지않아요. 그러면 거기에 가서 화해도 붙이고 그래요. 그러다 보니 사람이 배포도 생기고 그래요. 전도할 사람이 있으면, 전도를 왜 못 해요?전도를 왜 못 해요? 전도하고 싶은 사람이 교회에 나오면 전도지요.안 그래요? 3년만 되면 전도 못 했다는 얘기 못 하는 거예요. 그것 간단한 거예요.

309노래를 잘 하겠다고 하기보다 보통으로 한다고 해야 잘해좀 보자! 여자 중에 얌전한 여자! 어디 보자! 여기 이경준 아줌마뒤에 있는 여자, 일본 여자야?「한국 여자입니다.」너 여기 나와서 남자 앞에 가서 한번 해봐, 빨리! 언제 자기를 불러 가지고 선생님이 노래하라고 그러겠나? 노래를 불렀으면 그 이상이 없는, 일생에 기록할수 있는 시간인데 멋지게 한번 해보지. 이 여자는 운동도 시키면 잘할수 있는 여자야. 잘하겠다고 생각하지 않고 보통 한다고 해야 잘하는거야. 그래야 제 소리가 나와.남편, 안 왔나? 남편도 왔나?「남편은 미국에 있습니다.」밑에 있어?「미국에요. 유 비(UB; 브리지포트 대학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미국에서 한국으로 다 왔을 텐데, 미국에 남았으면 미국 어디 있었나?「브리지포트 대학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브리지포트, 학생이구만!「데니얼 한입니다. 싱가포르 사람으로서 이름은 데니얼 한입니다.」그래, 알았다! 노래나 잘해라, 야! (웃음) 잘 해봐요.「생각이 하나도 안납니다.」누가 가르쳐주는 사람 있으면 좋겠나? 남편이 있어야 가르쳐주지!통일교회 색시들은 누구든지 노래 못 하면 안돼요. 내가 노래를 시키거든!「죄송합니다. 갑자기 미국에서 어제 나왔는데 생각이 안 납니다.교회에서 언제나 부르던 ‘우리의 소원’밖에 생각이 안 납니다. 죄송합니다.」(노래) 크게…! 노래하면, 목소리가 잘할 목소리라구요. 어떻게그리 가나? (웃음) 고향을 찾으러 가면 간 대로 돌아가야지!그 다음에는 누구…? 여기 곽 아래 무슨 경, 무슨 희?「박정현입니다.」정현, 한번 해보라구. 소련 다니면서 어려웠던 한마디 잠깐 하고…! 이것이 필요해요. 사업하는 사람에게 필요해요. 색시 갔나?「오늘 안 나왔습니다.」안 나왔나, 여기 안 있나?「어제 집에 왔습니다.」

310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자, 해봐요.(러시아 관련 사업과 입교 동기에 대해서 박정현(박지예님 아버지)회장의 보고 및 간증; ……한없는 지평선을 달리는데, 눈만 하얗게 쌓였는데 한없이 달리기만 하면 보기에는 좋지만 고생은 이루 말할 수가없지요. 그런데 여름에 가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평원이 아름답고, 그 푸른 지대의 한없는 지평선을 다닐 때는 정말로 꿈만 같은 그런 생활이었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노래 부르겠습니다.)돈을 누가 대서 젊은 친구 하나 만들면 좋겠구만! 계대를 이을 수있는 사람이 있나, 없나? 황선조가 그런 일을 하면 잘할 텐데…. (박정현 회장 노래) 아버지가 못했으니 딸을 좀 불러 가지고 한번 하라고그래. (웃음) 지예! 나와서 아버지 대신 노래 하나 해줘라.「러시아 목장을 다닐 때 그 지평선을 달리면서 항상 부르는 노래가 있습니다.(박정현)」그거 남자들은 한번 할 만해요. 그런 세계가 필요하다구요. 마음이확 트이고, 어려울 때는 혼자 함으로 말미암아 위로도 되고 말이에요.‘이거 나만이 주인 될 수 있는 길이구나!’ 그래요. 나와라, 지예야! 너나와! 저 색시의 아버지인 줄 다 모르지요? (지예님 등장) 지예는 뭐인가? 코리아 무엇이지?「미스코리아요.」미스터 코리아인가, 미스코리아인가? (웃음)그럴 때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이 있고, 거기 다니면서 훈련을받던 이야기도 하고, 아버지 대신 노래…. 가냘픈 미스코리아 그 훈련된 노래 한번 들어보자구요. 오늘 이렇게 지내는 것도 좋아요. 내일 내가 출발해야 되거든! 그렇잖아요? 내일 떠나지?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요? 내일 중요한 사람을 다 부르라고 그래요, 내가 중요한 말도 할 수있으니까. 자…!「노래요? (박지예님)」미스코리아 국가 책임자가 돼 가지고 나라나라 찾아다니면서 자신있게 냅다 부르고 훈시도 다 하는데, 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311모였는데 뭘 쭈뼛쭈뼛하나?「좀 흥겨운 노래 ‘울산아가씨’….」말 한마디 하고…! 미스코리아 할 때 그 여자들의 세계가 얼마나 얄궂고 힘들었던 이야기도 있고 말이야, 또 돈을 가지고 벼락을 치는 데인데 돈때문에 고생했다든가, 엄마 아빠가 후원을 잘 했다든가 하는 참고할수 있는 말이 많잖아? 한마디하고, 그러면 국진이가 듣고 이제 앞으로후원해줄지 모르지!(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관련 박지예님의 간증 시작; ……미스 월드에한국의 대표 미스코리아로서 나가게 됐는데 그때야말로 부족한 점을많이 느꼈습니다. 그때 참부모님께서 도와주셔서 앙드레 김 드레스를여러 벌 가져가서 한국을 잘 알리게 됐습니다.탤런트 쇼에서 제가 배운 한국무용으로 기립박수도 받았습니다. 기립박수는 저 혼자 받았는데 상은 못 탔습니다. 그렇게 한국의 미를 많이 알리고 그러고 왔습니다.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박수) 부모님 하와이에 가신다는 말씀을 들었는데요, 바다를 생각하면서 ‘울산아가씨’불러보겠습니다.) (‘울산아가씨’ 노래) 아가씨 같은 노래인데, 기분도아가씨 같은 기분이니까 한참 잘 살겠다! (웃음)갑자기 일해야 큰일을 할 수 있어그 다음에는 보자! 그 셋째 번 여자 나오라구. 여기 문수자 뒤에 하나 둘 셋, 안경 낀 아줌마! 일본 아줌마야, 한국 아줌마야?「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색시? 그래. 활달하게 한국 노래 한번 해봐, 저기 가 가지고.「대구의 초창기 박예원 권사…. (곽정환)」「아버님, 저는 다섯살 때 박예원 권사….」어, 그렇구나!「할머니랑 매일 교회 따라 나왔습니다.」할머니보다네가 활달하게 생겼구나.「예, 할머니는 매일 전도를 많이 하셔 가지고아버님께서 손톱깎이니 하는 옛날에 선물 주신 것 제가 보관하고 있습

312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니다.」다 늙은 할머니들을 내가 다 잘알고 있는데, 손자들은 이렇게 모르게 되는 거예요. 여기 네 남편보다 못난 남자들이 많은데 자랑스럽게한번 해봐요.「아빠도 같이 왔습니다.」왔어?「예.」누구야? 어디 보자! 아, 남편이 아주….「축복받을 때 신랑 어디 있느냐고 그러셔 가지고 보여드렸더니 착하다고 아버님이 칭찬해 주셨어요.」그래! 자, 노래 하나 하자. 남편이 뛰쳐나와서 노래 도와줄 수 있게끔 한번….「남편은 ‘만남’밖에 모릅니다.」무엇이…?「아버님이 몇 년전에 시키셔 가지고 ‘만남’ 노래를 했는데, ‘만남’만 알고 있습니다. ‘만남’ 할까요, 아니면 다른 것 할까요?」나 모르겠어. 내가 할 것 아닌데…. 그렇다면 내가 하지 뭐….「아버님, ‘청산에 살리라’ 하겠습니다.」(노래)이정옥! 한번 소개하고, 마호메트하고 축복받아 가지고 지내던 얘기를 해요. 이렇게 계속 간증들 안 하게 되면, 다 모를 것 아니에요? 이거 다 유명한 아줌마들이에요.「갑자기 나오라고 하시니까 무슨 말씀을 해야 될지…. (이정옥)」갑자기 해야 시대가 달라져, 갑자기 일을해야. 두고 두고 하면 자기 욕심을 둬 가지고 자기가 부자 되려고 하지만, 갑자기 한다면 부자가 될 사이가 없거든. 그러니 큰일을 할 수있어.(통일교 입교 및 50여 년 동안 뜻길을 걸어온 이정옥 여사님의 간증 시작; 저는 1956년 4월 4일에 입교했습니다. 누구한테 전도 받은것도 아니고, 제가 전주여고 화학선생으로 있을 때 제 제자인 사길자씨, 서명진 씨, 박영숙 씨 사람이 우리 통일교회에 들어와 있었는데 그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줄 몰랐습니다. ……나에게 얼마나 어려운 일을 말씀하셔도 ‘예’ 했지 ‘못 하겠습니다’ 반대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이오늘까지 나왔습니다. 아버님, 거기까지만 할까요?)남편이 공산당이었던 얘기를 한마디 해야지, 공산당. 길게 하려면

313한이 없지. 그것까지 얘기하고….(간증 계속; 우리 부모는 참 그렇게 부자로 살지는 못했어요. 그저우리를 교육시키고 겨우겨우 사는 그런 정도이지만 참 양심적이고 참청렴생활을 우리 부모는 했습니다. ……이제 문제가 되는 거지요. 그래가지고 이 사람이 서울에서 기자로 있을 때 이 사람은 공산주의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신준님이 나옴) 그래, 그래! 자, 아저씨들한테 박수 한번 해줘. 박수! 준아, 경배하고…!(간증 계속; 그래서 공산주의자였어요, 이 사람이. 그래서 동생들이뭐라고 하느냐 하면…) 자, 박수 한번 해줘요. 크게! (신준님 박수)“사랑합니다.” 하고 윙크…! (신주님 윙크) 그래, 이제는 할아버지한테인사하고…!「달팽이요. (신준님)」달팽이야? 그래! 자, 어떤 것 먹을래? 그것…? 내가 떼줄게. 자, 아이구…. 크다, 어디 갔나? 자, 이것…!그래, 그건 누구 주려고…? 자기 시간에 나에게 왔다구요. 이 시간에와서 다 나눠주고 다 그렇게 되면 아침을 먹고 이제 가고 하는데, 자기 시간이 빠지면 왜 안 불러주고 시켰느냐고 아주 대단해요.(간증 계속; ……그래서 매일 매일이 저는 감사하고 고맙고, 아버님이 그저 건강하시고 그저 만수무강하시기를 날마다 빌면서…) 건강하시고 만수무강 않기를 기도해야지, 그러면 하늘이 뒤집어지기 때문에세상에 문제가 생긴다구요.「그래서 은혜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가요 하지, 가요! 여기는 음악도 하고, 그 다음에는 또 뭐인가? 가야금도 타고 다 그래요. 그러니까 그런 세계에 상당히 넓게 배경을 연결해 살던 생활이 신앙생활로 딱 목표를 정하니까 바르게 잘 왔지! 남편이 데려가기 위해서 편지 한 것도 다 부정하고 통일교회에 정착해서죽을 고비를 넘고 결혼하고 요즘에 이렇게 사는 거라구요. (이정옥 회장 노래)

314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뜻을 중심해서 살면 행복하게 나아갈 수 있어이 사람이 일본에서 학교를 졸업할 때는 학교 총장으로부터 한국에보내기 전에 결의를 해 가지고 동대(동경대)에 중요한 부처까지 취직시켜 가지고 잡으려고 했는데, 반대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한국 사람이 무엇이 그리워 가지고 시집와 가지고 그런 일을 당하고 낙심천만해있던 그 아줌마가 어디로 흘러갈 건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이렇게 해방돼 가지고 누구보다도 가치 있게 사는 것을 보면 말씀이 좋다는 것을 나도 생각하는 거예요. 아, 그 말씀이 좋은 말이었구만!나도 핍박을 많이 받았지만, 핍박을 받으면서 그런 길을 찾아왔지만마지막 시대에 이런 고통을 참기 어려운 사람들이 듣기만 하면 누구든다 걸려 가지고 내 울타리가 되어준다고 하는 것을 알고 나서는 말이에요, 세상에 만사형통이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발을 펴면 그발끝에서 나를 모시려 하고, 손을 펴면 손을 붙들고 따라가려고 하고그래요. 어디에 가든지 다 그런 일이 생겨요.그래서 몇 년 동안에 세상에서 이 자리까지 올라왔어요. 뜻길은 무섭다는 것을 알고 존중시하는 비례를 따라 자기 중량이 가중된 중량으로 자기 생애 앞에 그것이 전개된다는 거예요. 뜻길이 나타나지 않은그 시대에도 이 뜻을 중심해서 살려고 하면 그 일이 보이는 사실로서실제무대에 나타나니 어떠한 핍박이 있더라도 평탄한 환경보다 더 행복스럽게 갈 수 있느니라, 아주!「아주!」자, 문난영! 노래나 하나 하자. 내일 내가 떠나는데 송별노래 한번해줘요. 내일 몇 시인가? 4시라고 그랬지?「저녁 8시입니다.」8시? 그때 가지. (문난영 회장 노래)김윤상, 색시 불러 가지고 노래 한번 해. (웃음) 가정이잖아? 이 가정은 원래는 상을 줘야 할 텐데 말이야, 그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만

315해도 괜찮아. 알겠어?「예.」나오라구. 고생들 많이 했다구. 똑똑한 사람들이야. 한순자가 리드해야지.「예?」리드하라구, 리드. 같이 따라가도 좋아.「평양아리랑요? (한순자)」어디 아리랑?「평양아리랑!」그것말고 딴 노래…. 남미에 가서 고향이 그립고 뜻이 그립던 옛날 그런노래를 하나 하지. (노래 중에) 그래, 그렇게 살라구! (박수)강정자! 강정자는 안 왔나, 오늘?「오늘 72가정 가정교회가 있다고해서 못 왔습니다.」자기가 나와서 이야기 한번 해라. 노래, 못하는 노래 한번 하든지 얘기 한번 해보자. 통일교회에서 강정자를 얻어 가지고 천대받고 비참했던 얘기도 한번 하라구.「아버님, 정읍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왔는데, 정읍 얘기를 잠깐….」정읍 얘기는 길어.「아니, 길지 않습니다.」뭘 얘기하려고, 산수원…?「예.」(정읍에서 산수원 활동 관련 보고 시작; 저는 말레이시아에서나 정읍에서나 아버님의 말씀대로 살아보겠다는 그 결의와 다짐이 반드시이루어진다는 것을 누구보다 체험하고 실감을 했습니다. ……“문 총재님의 체면은 정읍에서 세워야 될 것 아니냐? 당만은 가정당을 찍어라.” 하면, 어느 한 사람 긍정하지 않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자기네들이 회장으로 붙어서 금번에 우리가 전 산수원 회원들을…) 그거 찍어 가지고 뭘 해? 그 다음이 문제야. 그것 찍어 가지고 뭘 하나 말이야.(보고 계속; ……이제는 가정당의 개척시대를 맞이해서 사회와 세계를 품는 천일국 창건의 역군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말씀을 꼭 한번 아버님께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 내용은 많이 들었는데…? (옆에서 노래를 하라고 하자)「노래는 내가 못 하잖아요? 제가 입교할 때의 간증만 잠깐 꼭 하겠습니다.」그 얘기는 그만두고, 자기 내용을 둘이 대신해서 해주기를 바라는데…. 여기 황선조가 나와서 얘기 좀 하라구. 이 사람들이 지금 당면

316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과제가 중요한…. 자기 행하는 데 달려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바꿔서 이야기하는 게 나아. 들어와! (박수)이미 뜻적인 섭리의 프로그램은 고개를 넘었다임자에게 돈 한 푼도 안 대주다가 임자가 원하는 것을 다 내가 지불해버렸어.(참부모님께서 지상에 오신 섭리적 의미와 현안에 대한 보고; ……지금 전개되고 있는 부모님의 섭리에 대해서 우리 모두가 다 총력을 다해야 합니다. 생사를 걸고 총력을 다해야 될 때가 왔습니다. 아시는 바대로 참부모님이 이 땅에 정치를 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아닙니다. 종교를 위해서 오신 분도 아닙니다.이 땅에 한 번도 완성되지 아니했던 섭리를 완성하기 위해서 오신분입니다. ……우리가 다 죽어야 됩니다. 우리가 죽어야 부활합니다. 바로 이겁니다. 죽어야 우리는 삽니다. 기업도 죽어야 삽니다.) ‘죽어(주거)’라는 게 사는 거예요. 옮겨 가지고 산다는 게 ‘주거(죽어)’예요. 알겠어요? 주거지! 결론은 간단한 거예요. 가서 새롭게 살아야 돼요.(보고 계속; ……이번에 일생동안 우리가 닦아왔던 모든 기반들, 우리 개인이든 집단이든 우리에게 있던 모든 걸 다 투자를 해야 됩니다.그리고 이번에 우리가 완전승리를 하고, 그리고 천일국 시대라는 새로운 섭리의 장을 열어야 합니다.) 그렇게 심각해요. 그것보다 심각할 게없어요. 이미, 고개를 넘었기 때문에 이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보고 계속; 이것 겁 주는 것이 아닙니다. 죽고 사는 문제예요. 제가지금 지방을 다니고 있는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이미, 뜻적인 섭리의 프로그램은 고개를 넘었다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과 우주가 벌써 저울추가 넘어 있어요. 그물질을 하는데 경계선을 넘었다 이거예요.그러면 가만히 있어도 그 경계선을 넘어서 갈 것이고, 우리는 줄을

317달아 가지고 대가 넘어지지 않게 세워 나가면 다 끝난다는 거예요. 쓰러지지 않을 수 있고, 이보다 더 어려움이 있더라도 내가 죽지 않고또 나아갈 수 있는 이런 희망만 있으면 일은 다 끝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는 싸울 필요도 없어요.이제 내가 가라고 나서 가지고 격려할 필요 없어요. 돈푼이 모자라면 돈푼이나 좀 대주고 말이에요, 이렇게 가다가 친구들이 고달프게되면 손잡아 가지고 고개를 넘는데 한 발짝 두 발짝 하면 고개를 넘어가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붙들고 그런 놀음만 해주면, 다 넘어가게돼 있는 거예요. 자, 그런 의미에서 결론지으라구.(보고 계속; ……첫 번째 결론은 이 일이 정치가 아니고 섭리다. 두번째 이 일의 의미성이란 죽고 사는 문제다. 안되면 죽는다. 그래서 비결이란…) 끝났으면, 죽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날아가는 거예요. 걸어가지 않고, 기어가지 않고 말이에요. 차원이 다르다구요.(보고 계속; ……또 우리 주변 사람들까지 몰아 가지고 결국은 천일국 큰 이 대제사를 정말 큰 승리로 마무리해야 될 것이고, 특별히 오늘 여기 기업체에서 고생하고 있는 우리 형제자매들께서 이런 모든 문제를 깊숙이 이해해 가지고…) 4월 9일이야?「예, 4월 9일입니다.」4월 9일이…. 사탄수 4수 9수는 나쁘지만 숫자로 말하면 36수예요, 사구 삼십육(4×9=36)! 좋고 제일 나쁜 수라구요.(보고 계속; ……그런데 정말 고마운 것은…. 다 지금 보고를 들어보게 되는데, 그래도 섭리적 과제로 이해하게 되니까 처음에는 “나갑니까, 맙니까?” 하며 엉거주춤 왔다갔다 왔다갔다 그렇게 하다가 지금은…)「아빠! 진지 드세요! (신준님)」그래요. 고마워요. (웃음)(보고 계속; ……따라서 이런 절체절명의 섭리의 때에 오늘 여기에오신 여러분들 모두가, 특별히 기업체에 계시는 분들이 적극적으로….다시 말씀을 드리는데 생사를 걸고 덤벼들어야 된다, 그리고 이겨야

318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한다고 하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고 말씀드립니다.)평화대사, 평화차! 달려라, 달려라! 노래 하나 만들라구.「예,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평화차! 달려라, 달려라! 대로도 달리고,좁은 길도 달리고, 가슴에 있는 젖가슴 사이로 통할 수 있고…. 평화차! ‘평화차 달린다. 주의해라.’ 이거예요. 자전거 타게 되면, “저기 저양반 자동차니까 주의해라!” 하는 그런 차다 이거예요. 그거 쏙 들어가는 말이에요. 평화차, 달려라!나는 혼자지만 준비된 5만 명(평화대사)을 활용하라지금 평화대사가 5만 명 넘지?「평화대사요.」대사들!「평화대사 5만 명입니다.」이야, 진짜 5만 명이라면 나라 땅을 파 가지고 어디에갖다 팔아서라도 다 할 수 있어요. 그게 얼마나 큰 거예요? 그래도 주먹으로 하게 되면 큰 주먹을 가지고, 머리로 하자면 큰 머리를 가지고,궁둥이로 하게 되면 큰 궁둥이고, 어깨로 하면 어디 누구와 하더라도지지 않을 수 있는…. 밀어댈 수 있는 당당한 배포를 다 가진 사람들이 5만 명이에요.나는 혼자지만, 앞에 준비된 5만 명이 있어요. 여기에는 무슨 포, 무슨 원자포든 무슨 수단이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걸 활용하게 되면한꺼번에 다 없어지고 말아요. 내가 이번에 2천 명씩 하는 것, 돈이모자라면 내가 지불할게. 지불된 것이 그 날까지 쓰고 남겠던데…? 효율이, 그래?「우선 급한 대로 달라는 것은 다 주셨습니다. (김효율)」내가 돈은 쓸 줄 아는 사람이에요. 돈이 있으면 돈 쓸 줄 아는 사람이에요. 여러분에게 돈 한 푼도 안 대주고 다 사무실로부터 지금 하고있잖아요?「자기들이 다 얻고 있습니다.」응?「다 얻었습니다, 지금.」얻었으니, 얻었으니 이제는 싸움을 하든가 무엇을 해야 될 것 아니야?「예, 그렇습니다.」

319해야 할 것은 나 하는 대신 10분의 1, 100분의 1만 해라 이거예요.그러면 여러분들의 소명적 책임, 사명적 책임의 이중적 책임이 남는다이거예요. 발로 그릴 수 있고, 손으로 저어 가지고…. 이것이 반대예요,팔하고. 내 눈이 어디에 가느냐? 가면서도 얼마든지 길도 꾸밀 수 있고 다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갈 줄 아는 능력이 있으면, 일은 벌어지는 거예요.보라구요. 내가 일본에 있어서 동경 도지사 미노베 같은 사람 모가지를 자르기 위해서 경도(京都)에서는 한 사람이 1천3백 가정을 방문했어요. 기록이에요. 420가정은 보통이에요. 들어가자마자 문을 두드리면, 벌써 문을 두드리는데 ‘땅!’ 하고 조금 기다리면 벌써 알아요. 신호! 세 번씩 두드릴 시간이 없어요.이래 가지고 열 번 갔으니 아버지를 만나고, 어머니를 만나고, 며느리를 만나고, 그 다음에 사위까지 만나고, 동네 사람의 생일날이 되면거기에 찾아가서 다시 만날 수 있게 하고…. 이렇게 찾아 가지고 가니까 기록이 1천3백 가정을 방문하게 된 거예요. 그래 가지고 30명의이름난 공산주의자들의 모가지를 자른 사람이에요.선거가 처음이 아니야, 이 쌍놈의 자식들아! 워싱턴, 미국에 가 가지고 공화당이 던지고 간 5대 주에서 승리의 패권…. 선거역사에 기록을갖고 있는 사나이예요.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이 누구예요? 곽정환, 아나? 다 모르지요? 그래, 높은 산에 올라가 가지고 구경하는 사람이 아니에요.실탄을 가지고 폭격할 수 있는 데는 그걸 다 미리 준비하고 한 달전, 몇 달 전, 반년 전에 모두 쏴버려요. 쏠 때는 다음에 어떻게 해요?탄환이 없으니까 미리 쏴버린다는 거예요. 쏴버리고 지금 쏜 것보다도배, 3배 하면 자기가 실감이 나요.책임수행을 어떻게 하느냐? 설명을 이렇게 해야 알지, 그렇지 않으면몰라요. 자기 갈 길을 모른다구요. 그러니 선생님이 하는데 10분의 1

320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탕감복귀의…. 선생님은 이런 시대에 있어서 자기 이름을 한 번도 역사에 내본 적이 없는데, 이 천덕꾸러기들이 이름을 해 가지고 간판을 들고 그 도와 군…. 이제 세계로 갈 수 있어요. 유엔이 기다리고 있어요,아벨유엔이.여기에서 당선만 되면, 세계의 지도층에서…. 186국가의 책임자로가서 “우리는 이렇게 싸웠다.” 하는 실제 보고를 하라는 거예요. 그 힘이 필요해요. 그러니까 거짓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실제로 움직이라구요. 알겠나?「예.」이놈의 자식, 40년, 몇 십년 간판 붙여 가지고 통일교회를 믿었다는것이 뒤돌아보면 실적이 하나도 없어요. 40년이면 1년에 10명씩 해도얼마예요? 사 사 십육(4.4=16), 160명 아니에요? 전도했다는 것이불과 몇 가정밖에 안 되는 거예요.자기 역량대로 부딪쳐보고, 달려보고, 날아봐라그 거지패들 같은 것 가지고 뭘 하겠다는 문 총재가 얼마나 불쌍해요. 불쌍한 결과를 내가 보지 않고 지금까지 성공이라는 간판 위에 서가지고 거기에 표어를 세워서 ‘또 할 일, 승리할 것이 많다. 희망을 가지고 달리자, 달리자!’ 해요. 희망을 가지고 찾아와라 이거예요. 늙은이들이 많으니 소년들을 찾아와라! 동네에 와서 얼마든지 하루 종일 이야기하게 되면, 동네 아기로부터 죽는 시간을 기다리는…. 널에 들어가기 위한 그런 누워 있는 사람도 외치면서 누구 선거하자고 이렇게 살수 있는 종착점을 만들라는 거예요.자기 집에다 큰 간판을 붙여요. “나는 1만 명을 지도한다. 1만 명의아버지다.” 그래 가지고 매일같이 이렇게 해서 1만 명, 1만 명, 1만 명시중해서 달려 다니면서 아무개, 어제 왔던 사람이 왔다고 얼마든지선전할 수 있는 거예요.

321아버지로부터 사돈의 팔촌, 사위까지…. 동네 친구들까지 전부 다 그집에 가서 소개하는 거예요. “당신네 사위가 이러고, 당신의 몇 촌이이렇지요? 그분들도 애국하자고 하지요? 나라를 사랑하기만 하면 아무리 남북이 싸움을 하고 망했더라도 망하지 않습니다.” 하면, 그것 다이치에 맞는 말들이에요. 대가리들 뻔뻔스럽게 간판, 얼굴을 가지고 으스대고 다니는 그런 사람들은 골목에서 후려갈겨요. 발길로 차고, 이자식들…!황선조!「예.」감동될 수 있는 실제 현장의 사실들을 다시 한 번 한마디 두 마디 해야 할 텐데, 그건 왜 안 해? 보고야 그 이상 다 듣고있어. 싫다고 하는 사람이 죽은 것같이 쓰러졌다는, 어디 대가리가 정면에 깨져 죽었든가 어떻게 죽었든가 하는 그 실감나는 얘기 좀 하지!피를 흘리던 얘기…. 그래야 심각해지는 거야.여러분, 코디악에 가서 광어 큰 것이 뭐?「할리벗(halibut; 넙치)!」할리벗을 잡아 놓게 되면 미쳐요, 미쳐. 동네까지 울리는 그 소리가 얼마나 요란한지 귀청이 떨어질 것 같아요. 그 소리가 얼마나 반가운지동네의 개가 짖고, 동네 사람들이 다 나와서 소리를 지르는 것을 볼때 박수하고 그런데 그것이 멋진 거예요.정상적이 아닌 때를 자기가 보고 산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란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일생동안 그렇게 살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몇 달도 못 하겠다면 죽어야지! 내가 후려갈길 거라구요. 정신이 들어요?「예.」정신이 들어요, 정신이 나가요? 정신은 들락날락하는데, 지금까지 나갔더라도 나갔던 정신이 들어왔어요? 차보고 받아봐요. 달려 봐요. 날아봐요. 자기 역량대로 하라는 거예요.그래서 안 되는 것은 선생님도 하나님 앞에 보고하기를 “지금은 양보했습니다.” 해요. 졌다는 이야기는 하지 말라구요. “양보했습니다, 불쌍해서!” 하는 거예요. 야당 옆에 있는 사람이 나보다 덜 숭고하니 의논해 가지고 말씀을 중심삼고 너를 투표할 수 있게 “너, 지금까지 몇

322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표가 통계야? 그 배를 해 가지고 나보다 앞서게 해줄게!” 이렇게 열사람만 하라구요. 그 당이 넘어간다구요. 뒤집어져요. 그래요.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재미있고 멋지면 만사가 오케이(홍보용 브로셔를 보시면서) 다들 얼굴이 잘생겼네. 나보다 잘생겼네! 다 기분 좋지요, 나보다 잘생겼다니까? 이야, 통일교회는 아이들을잘 낳아요. 가만 보니까 운을 타고 나왔어요. 아기들이 고생할 아기들이 아니에요. 몇 년 이상 가게 되면 가문이 망할 수 있는데 어릴 때부터….여기 김일성하고도 나오네?「예.」그거 왜 나한테 승낙 안 받고 해?(웃음) 이렇게 냈다가는 벌금, 고소받아 변상해야 할 텐데…. 그래요.그렇다구요. 김일성도 간 사람이에요. 그래도 문 총재는 ‘인류는 한 가정, 천명은 완수할 것!’ 이게 소망이에요.「아벨평화유엔 소식입니다.(황선조)」그래, 그런 게 많지. 이름이 있는 사람들 내가 선전해 주겠다고 하면 선전하라고 그래요, 세계에 잘난 사람들도.고르바초프 같은 사람 이름도 쓸 수 있고 그렇지만 안 써요. 여편네가 돌아갔기 때문에 그 여편네를 얻어주려고 그러는데, 어디 도망가가지고 나타나지 않아서 지금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래요. 대처 수상그 부인도 젊었으면 결혼해 줄 텐데…. 남편 있지, 이 양반? (브로셔를넘기시면서) 이것 잘 만들었네! 이것 돈 들어갔지?「매주 시리즈로 나옵니다. (황선조)」돈을 누가 댔어?「돈은 외상입니다, 아버님.」(웃음)외상이 될 게 뭐야? 내가 지불한 돈이 얼마나 많게, 이 쌍것?「아버님! 그건 그거고, 이건 다른 종류입니다.」다른 종류라도 외상 떨어지게 돈 있으면 지불했다가 나중에 외상 대신 물면 되지…. 말을 딱 그렇게 해야 되나?「외상이 최고입니다, 아버님.」

323외상(外上)이란 등외, 거꾸로 하면 ‘상외’예요. 외교도 아니고 다 무사, 날아가 버려요. 그런 뜻이에요. 이건 누구야? 아버님의 얼굴이 여기에 이마가 없어! 어머니가 어떻게 기가 빠졌어.「자애로운 할머니할아버지 상을….」자애로운 할머니 할아버지인데, 기가 빠졌다구!이렇게 할 때는 여기 사진 여기를 하얗게 하면 돼. 여기 먹을 줄여서 쫙 하면, 다 살아난다구. 나 워싱턴타임스에서 그랬어요. 세계의 편집하는 데 있어서 7년 동안 챔피언을 한 것이 워싱턴타임스예요, 내가전부 다 지시해 가지고. 그게 세계의 언론계에서 유명한 것 알아요?바보천치가 세상을 몰라 가지고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는 안돼요.선생님이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시장 같은 데 가도 우리 어머니를데리고 가서 어머니는 3시간이 걸리지만, 나는 15분이면 해결지어요.빠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남 못 하는 것을 많이 했어요. 야,이거 빌딩도 다 있고 부자로구만! 부자니까 빌려주는 것보다도 이기고나서 오는 사돈까지 내가 거두어주겠다, 그럴 수 있는 배포를 가져야돼요.그러면 그 날이 되면 등 뭐예요? 등장, 당선된 날에는 친구들이 가서 한 짐 져 가지고 잔치를 잘 해줘야 된다구요. 그러면 앞으로 뜻 있는 사람들이 몰려온다구요. 10배, 100배씩만 잔치해 줘봐라 이거예요.그것 준비하고 있어?「잔치는 아버님, 선거법 때문에 주의하고 있습니다.」잔치를 나중에 하는데 무슨 선거법이야? 끝났는데. 잔치해 주면그 주변에 있는 타당이 어떻게 생각하겠나? ‘야, 저 통일교회 멋지다!’하는 거예요.멋지다는 말을 해요. ‘통일교회의 사람은 움직이는 재미가 있다!’ 하듯이 재미있고 멋지면, 만사는 오케이(OK)예요. 재미있게 살고 멋지게살라구요. 나는 욕을 많이 먹고도 멋지게 살았어요. 재밌게 살았어요.그래, 뒤돌아보니까 사람이 점점 불어 나가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324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무슨 면으로든 문제를 일으켜라꿈에도 문 총재는 망한다는 생각이 없어요. 세계의 어떤 나라, 경계선이 없는 데 가서 보더라도 문 총재는 세계를 움직인다고 그래요.“세계의 부자 중의 부자이고, 세계의 대통령은 문 총재가 돼야 된다.”그런 말이 세상에 번져 나가 있어요. 그런데 이 대한민국이 안 된다면대한민국은 망해야 되고, 대한민국이 망한다면 일본이 흥해야 되고, 일본이 망하게 되면 미국이 흥해야 돼요.미국을 흥하게 할 수 있고 일본을 흥하게 할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 내가. 대한민국, 남북한이 갈라진 것을 붙들어 가지고 여기에서 이겨 가지고 실리(實利) 될 게 뭐예요? 일본을 중심삼고 이길 수 있게끔해야 돼요. 그래요. 질 수 있는 기반을 내가 갖고 있지 않아요.중국에도 30퍼센트의 책임자 될 수 있는 사람, 인적 자체를 배치하고 있어요. 박보희, 있지요? 이제 박보희 한번 써먹어야 되겠어요. 내가 여기 나오는데 박보희한테 나타나지 말라고 그랬지만 말이에요, 써먹으면 이제 중국에도 큰 문제가 될 거라구요.여러분도 문제를 일으키라구요, 문제. 돈 없는 게 문제이면 돈 없는자로서 문제를 일으키라구요. 원리강의를 잘하는 사람은 원리강의를하는 것으로 문제를 일으키라구요. 매 맞고 다니던 사람은 매 맞으면서 문제를 일으키라는 거예요. 그러면 문제가 어떻게 될 거예요? 전부지기만 하겠어요? 천 번 문제를 일으켰으면, 5백 번만 이기면 다 이겨요. 3백 번만 이겨도 이기는 거예요.이런 걸 알면서 왜 움직이지를 않아요? 지는 것을 좋아하거든 한번대보라구요. 감옥에 가서 죄 없는데 형장에서 판결문을 받게 될 때 한번 받아보라구요. 손이, 이놈의 손이 부러지게 쥐어져요. ‘와드득!’ 이래 가지고 손을 못 펴요, 끝내기 전까지는.

325그래, 선생님은 손대면 바빠요. 따라오는 사람은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천 리 길을 떠나더라도 승리하고…. 원두막에 들어가서빌려서 일주일 자는 동안에 찾아와 가지고 “아, 누구 잘 왔구만!” 하고원두막에서 또 먹고 싶으면 좋은 과일 무엇이든지 따 가지고 집에 한짐 지고 가서 잔치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려고 기다리고 있어요.그런 말이 거짓말인가 영계에 가보라구요. 내가 거짓말하는 사람인가 말이에요. 틀림없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영계인들은 되게 하는데,영계가 협조하는데 안 했기 때문에 안됐지…. 책임 안 졌기 때문에 안됐다는 거예요. 결론을 그렇게 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앞으로 여당 야당은 내 계산법에 놀아나지 않으면 파버리려고 그래요. 어떻게…? 자기들 하는 식 외에 다른 식이 있어요. 여기에서 야당에 가 가지고 하는 그놈의 자식은 어떻게 되나 좀 보자! 선생님이 언론계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기 누구누구계장급 되는 사람들 전부 다 워싱턴타임스에 가서 찾아보면, 기록이다 들어가 있어요. 뭘 했고 뭘 했다는….그 미국 국회라든가 국방부나 국무부가 자료가 없으면 워싱턴타임스에 와서 참고해 가야 되는 거예요, 돈을 내고. 거짓말인가 알아보라구요. 해보라구요. 거짓말 가지고는 주인이 못 돼요. 알겠어요? 방편 가지고는 사람을 교육 못 해요. 간단한 거예요. 실전이에요.선생님이 이제 못 하는 게 없어요. 여기 한강에 가서 낚시를 던지는데도 가만히 후려 가지고 딱 치면 그 10미터 이내에 떨어져요. 강 같은 곳에서…. 효율이, 그것 알지?「예.」그건 백 번 해도 안 되지만, 선생님은 세 번 이내에 골인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밤이나 낮이나 훈련하고 있는 사람이에요.내가 나이는 많지만 여러분들이 선동해 가지고 동원하는 이상 할 수있는 능력이 있다고 지금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구십(90)이 넘어 가지고…. 아흔 살 된 사람이 세계의 젊은 사람들,

326 사명적 책임과 소명적 책임 완수20대의 청년들을 데려다가 기합을 주고 코너에 몰아넣고 밀게 되면도망가야 돼요. 안 밀려가려면 담을 타고 넘어가 도망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지금까지 해 나왔어요.믿고 따르며 나아가라윤정로, 알겠어?「예.」돈이 얼마나 필요해, 윤정로?「빚내서 하겠습니다.」돈은 빚내지 않아도 한 달에 16억씩 지불하게 되어 있잖아?「예, 교육비….」교육비도 그 이상 받는데, 자기는 한 푼도 벌지 못하면서 지금 몇 십년 빚을 얻어 썼나? 자기들은 이름이 나서 대통령이아니라 부통령, 장관을 할 수 있는 간판들을 다 붙여줬어요. 못 하는녀석들은 진짜 내가 죽여야지, 자기 죽는 것보다. 그래요.나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최후에 65억 인류를 80퍼센트,90퍼센트 그어버리라면 그어버릴 수 있는 배포를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소련의 숙청이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나를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이『평화훈경』을 보면…. 이 책이 언제 끝나겠노? 어머니 아버지는 몰라요. 그런 훈련이 다 되어 있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예.」이러고 저러고 하지 말라구요. 끝장을 다 내고 가는 사람이라구요.자, 그렇게 알고…. 나도 이제는 9시가 넘으니 배가 고파요. (웃음)배가 고프니까 임자네들도 배가 고플 것이고, 이제는 귀도 아프고….배도 아프고 다 이럴 텐데 그만하자구요. 그러니까 새로운 결심을 하고 ‘야, 맛있는 음식이 기다릴 것이다!’ 하고 눈으로 먹고, 코로 먹고,입으로 먹고, 귀로 먹고, 손발로 먹고…. 에스프레소가 맛있다, 꿀꺼덕!그렇게 사는 사람은 재미있는 생활이요, 승리의 길을 상속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예요.방 서방도 알겠나?「예.」여기 통일교인들인데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기분 좋게 한번 본때를 보여야지, 응?「식구가 됐습니다.」아, 식구

327가 뭐야? 식구는 구식이야. (웃음) 행동 못 하는 문전에서 바라보고있는 게 식구라구. 구식, 구식이 되지 말라구! 알겠어?「예.」야야, 어디 가려고…? 어, 너, 여기 있구나! 부사장 한번 명령해 보라구. “내 돈얼마 있는데 그 3배 빚을 얻어서 하겠다.” 하고 하게 되면, 내가 갚아줄게!돈이 없게 되면 어떻게든 하게 되면 갚아주고, 저 사람 몇 년 가서은행의 이자가 안 되면 물어줄 수 있는 배포도 가진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효율아!「예.」너 알지?「예.」국진이 알겠나? 따르고 있는 사람은 그런 결심을 할 수 있어야 돼요. 내가 우리 아들딸들은 아무런 얘기 안 하고 공부만 시켜 왔지만 말이에요, 어디든지 이제 써먹으려고그래요.전국의 이 사업하는 기업은 3일이면 조사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이제는 80퍼센트 눈을 감고 잘라버릴 수 있는 입장이 돼요. 이제는 불을붙여서 그 회사까지 없애 버리려고 그래요. 그건 대한민국을 망하게만들어요. 그런 근거를 갖고 있는 사나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공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적으라구. 자…! (경배)황선조, 요즘에 나보고 돈 달라는 얘기는 못 하게 되어 있잖아?「예.」뭘 또 원해?「돈 이제 아버님, 푸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웃음) 지금 너 때문에 돈을 내가 얼마나 지불했어? 한국에몇 사람 부자가 왔다 갔다 하고 다 이래야 돼. 그 책임을 하려면 곤란할 거라구. 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