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는 주인을 모시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13권 PDF전문보기

오시는 주인을 모시려면

그러면 찾아오시는 주님을 한국의 주인으로 모시기 위해서 어떤 책임을 해야 하느냐? 여기서는 주인이 오시 길을 닦아 놓아야만 그 도의 책임을 질 수 있는 도리가 됩니다. 세계를 찾아오신 주인을 맞기 위해서는 그 나라가 책임을 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만 합니다. 그래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주인을 위해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어떤 분야의 책임이 아무리 무거워도 주인의 입장에서 자기의 책임으로 맡아서 나가야 합니다. 방법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잃어버린 주인이 될 수 있고, 또한 주인을 모시는 책임을 다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오늘날 재림하시는 주님이 이 땅에 오시게 된다면, 이러한 사명과 책임을 중심삼고 고통을 겪고 모든 것을 준비한 민족이 있으면 틀림없이 그 나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설령 하나님이 가지 말라고 해도 그분은 절대로 그 나라로 오시지 않으면 아니 됩니다. 이러한 신념을 가지고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라 오게 되면 선생님이 한 말이 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두고 보십시오. 지나고 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정신이 좀 들 때입니다. 이제 머지 않아 세계가 굴러 들어올 때가 되어 있습니다. 굴러가는 것이 아니라 굴러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굴러 들어오는 세계를 어떻게 수습할 것이냐? 그게 문제입니다. 그러나 해결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오늘날 혁명정부가 이 민족 앞에 수습할 방법을 몰라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를 수습하는 방법은 무엇이겠습니까? `아무리 저 사람들이 잘못하고 아무리 그들이 저렇게 하더라도 우리는 그 사람들에게 할 말이 없습니다. 아무리 그들이 망하는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우리로서는 지금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럴 수 있는 무기만 가졌다면….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