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가 없는 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16권 PDF전문보기

용서가 없는 원리

통일교회는 잠든 세상에서 깨어나 이 세계를 책임지기 위해서 어디서나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선생님의 편지 한 장이면 구라파, 그리고 세계 어디라도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조금만 더 지나면 나라를 움직이는 위정자들도 마음대로 만날 수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좋겠지요? 그래서 선생님의 사상을 주입시켜 주면 좋겠지요? 「예」

가을이 되어 곡식들이 익을 때가 가까와지면 태풍이 자주 불어옵니다. 왜 그러는지 압니까? 그것은, 잘 익지 않은 것은 다 꺾어지고 쓰러져 버리라고 부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은 원리법도를 중심삼은 탕감노정을 거쳐야 합니다. 원리에는 용서가 없는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들어와도 이 공식을 거쳐야 합니다. 역대에 수많은 의인들도 이 공식대로 살아야 했던 것입니다. 하나에다 둘을 더하면 셋이라는 이 법도를 수정하려면 역사 속의 모든 학문적인 체계를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잘못된 것 전체를 뒤집어 엎을 수 있는 민족이 나와야 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바꾸어 놓아야 합니다. 인간은 누구든지 지금이나 천년 후에나 천리의 공식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 공식을 세우기 위해 이제까지 잘못된 것을 갈라 놓아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가 위대하다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인간은 하나님을 찾아가는 복귀노정에 있어서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야 됩니다. 이 공식적인 절차는 죽어간 선조들도, 지금의 나도, 앞으로의 후손들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 공식에는 용서가 없으며 그것이 곧 올바른 법인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통일교회에 있기 때문에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한국 교계에서 박장로, 나장로, 무슨 장로, 모두 다 대중을 향해 선전을 하고 있는데 통일교회 문선생은 왜 안 나타나느냐? 안 나타나도 된다는 거예요. 새끼를 많이 쳐 놓았으니까. (웃음)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선생님 제자들한테 전도당해서 나자빠지는 꼴을 좀 보고 싶습니다.

요즈음 파고다 공원에 전도다니는 식구들에게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키가 큰가 작은가, 나이는 젊은가 하는 것을 묻는 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선생님은 아직도 젊었어요. 20대 청년이지요? (웃음) 그러면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몇 대입니까? 40대, 60대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모두 죽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나 혼자 남아질 수 있는 시대가 옵니다. 통일교회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웃음) 성경 말씀을 들고 와서 무어라 하는 데도 선생님이 아니면 안 되며, 하나님의 인격과 심정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도 선생님이 아니면 안 될 것입니다.

충신과 열녀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 역사적인 이념과 시대적, 사회적인 모든 풍습이 필요할진대 그 기준은 어디까지나 천륜을 통해서 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이렇게 하여야만 된다고 시정하고 가르쳐 주는 , 과거의 그 무엇보다도 몇만 배나 가치 있는 것이 통일교회에 있기 때문에 눈이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통일교회에 오지 말래도 앞을 다투어 들어와야 합니다. 이렇게 일단 들어오면 나가라고 몽둥이로 때려도 안 나간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나가지 말라고 하면 이런 처량한 교회에서 어떻게 살 수 있느냐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만일에 선생님에게 고생에 대한 논문을 쓰라고 하면 노벨상을 타고도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