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나라 건국의 충신이 되기 위해 모였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9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하나님나라 건국의 충신이 되기 위해 모였다

야곱이 제2차 7년노정까지 14년이 끝날 때까지 가정기반을 완전히 거치고 제3차 7년노정에서는 모든 재물을 빼앗아 왔어요. 그래서 선생님도 이제 3차 7년노정에는 세계적인 경제권을 쥐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너희들, 돈이 필요해?「예」얼마나?「전부요」무엇이?「전부, 모조리 다요」전부? 이 미국?「세계요」

지금 아랍권내의 석유가 전부 문제가 되어 있어요. 만약에 아랍권이 전부 다 통일교회의 식구가 됐다고 생각해 보세요. 석유를 안 팔겠어요? 석유를 안 팔겠다고 하면 그만두라고 해 가지고 딱 봉쇄해서 먹을 식량을 완전히 두절해 보라구요. 얼마 안 가서 다 손들고 살려 달라고 하며 들어올 거라구요. 반이 사막지대니 큰일난다구요. 큰일나요. 그것이 그럴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것은 전부 다 아랍국가들의 석유가 아니예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예요. 인류의 것이예요. 그럴게 아니야. 그것이 아랍 사람들의 석유예요? 그렇게 조금만 더 가보라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고립만 된다구요. 그게 통하지 않는다구요. 유엔총회에서 결의해 가지고, 민주세계가 미국의 주도적 역량하에 있으면 말이예요. 전세계 강국들이 합해 가지고 '이놈들! 뭐야? 안 팔아?' 하며 한꺼번에 포위해 가지고 들어낼 수 있다는 거라구요, 전부 다. 미국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요 몇 해 전에 이야기한 대로 다 그렇게 됐다구요. 일본이 어떻게 된다고 한 것이 다 되고, 인도양이 어떻게 된다고 한 것이 다 되고, 소련이 어떻게 된다고 한 것이 다 되었어요. 그러니만큼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은 놀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요, 그저 문선생 얼굴 보러 온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나라를 해방하기 위한 것이라구요.

하늘나라의 왕이 아직까지 자리잡지 못했으니 우리가 그 왕을 자리잡게 하고 해방시키자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이 지구성의 왕이 돼야 되는 거라구요. 그 나라를 세우는 데 있어서 건국의 충신이 되기 위해서 모인 것이 여러분들이라구요. 그저 밥이나 얻어먹고, 살기 위해서 모인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에 와서 출세를 하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라구요. 내 출세가 있기 전에 하나님을 안심시키고, 내가 안식하기 전에 하나님을 안식시키자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구요.

오늘은 여러분이 알다시피 '하나님의 날'이라구요. 하나님의 날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날이라구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날이예요. 하나님이 기뻐해요?「아닙니다」하나님이 지금 기뻐해요? 기뻐해요, 안 해요?「안 해요」우리는 지금 기뻐할 수 없습니다. 왜? 하나님이 먼저 기뻐하고 다음에 우리가 기뻐해야 됩니다. 그게 원칙이라구요.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그런 것을 생각지도 않았다구요.

자, 하나님편에서 볼 때에 기독교의 목사 장로들을 좋아하겠어요, 우리를 좋아하겠어요? 누굴 좋아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우리가 아무리 못났더라도 목사들보다는 좋아한다는 거예요. 생각은 옳다는 거예요, 행동을 못 할 뿐이지요. 거기에서 기도하고 거기에서 행동하려고 할 때는 어느 누가…. 하나님이 기쁜 하나님이 못 되었는데, '야, 이제 하나님의 날이 왔으니 너희들과 기쁘게 쉬고 놀자' 그렇게 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