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 이상, 행복, 평화의 기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7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이상·행복·평화의 기원

하나님이 주체와 대상 관계를 대등한 입장에 떡 세우고 보니 이게 문제가 생겼어요.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고, 사랑의 왕이고, 이상의 왕이고, 행복의 왕이고, 평화의 왕인데, 그 주체 되는 분이 천지의 원칙을 잘못 두게 되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러면 도대체 이 사랑의 기원, 사랑이 귀한 건데 이 사랑의 기원을 어떤 자리에 두느냐, 이상의 출발점을 어디에 두느냐, 혹은 참된 행복과 참된 희망의 출발점을 어디에 두느냐 하는 문제를 지혜의 왕 되는 하나님은 생각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잘 들으세요. 이거 생각할 문제라구요.

여러분이 한 가지 여기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창조라는 것은 무엇이냐? 힘의 투입이라는 거예요. 혹은 정신의 투입이다. 더 나아가 심신 투입이요. 자기의 전체를 투입하는 거기에 있어서 보다 가치적인 작품이 형성되는 것을 우리는 일상 예술가들을 통해서 잘 볼 수 있습니다. 걸작품 하면 그 걸작품이, 정신도 투입하지 않고 적당히 해 가지고 걸작품이 나와요? 안 나옵니다. 정신이 똑바로 서야 돼요. 뭐 정신이 똑바로 섰는지 어떠는지 모르지…. 정신이 똑바로 서야 되고 그 똑바른 정신자세 앞에 올바른 양심을 세워 놓고, 그 양심과 더불어 몸이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여기에 모든 힘을 투입했느냐 하는 데서 자기 작품의 가치 여하가 결정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했다는 사실…. 오늘 성경 말씀에 말씀으로 지었다고 하는 것을 보고‘야 밥아 나타나라, 밥아' 하면 척 나타난 줄, 이렇게 도깨비 장난하듯 나타난 줄 알고 있다구요. 그렇게 나타난게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힘의 투입으로, 자체 능력의 투입으로 말미암아 형성됐다는 사실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완전한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완전한 하나님의 정력을 투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완전한 물건이 생기는 것을 생각하게될 때, 창조 자체가 투입에서부터 출발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 자체를 두고 볼 때, 하나님은 주체이므로 그 주체 앞에 대상이 서는 데에 하나님 자체가 내가 대상을 위하는 자리에 서느냐 아니면 그것말고 '내가 주체니까 대상인 네가 나를 위해라' 하는, 주체가 대상을 위해서 가는 길하고 대상이 주체를 위해서 가는 길이 있을 때, 이 두 길 가운데 참된 사랑의 기원, 참된 이상, 참된 행복, 참된 평화의 기원을 어느 자리에 두느냐 하는 문제를 하나님이 생각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나를 너희들이 위하라' 하는 원칙을 세울 수 없습니다. 왜? 모르니까, 모르니까 가르쳐 줘야 돼요. 맨 처음에는 가르쳐 줘야 돼요. 하나님이 주체지만 그 대상을 대해 가지고. 자기가 위해 있겠다 하는 입장을 먼저 취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상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투입하는 데서만이 이상이 현현되는 것이요. 참된 사랑이 형성되는 것이요. 참된 행복, 참된 평화가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일상생활에서 잘 아는 바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 야야, 대상아 너는 나를 위하라' 하는 입장에 서게 되면 하나될 수 없어요. 전부가 그런 사상을 세웠다가는, 전부가 위하라는 입장에 서게 되면 전부 갈라지는 법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혜의 왕 되는 하나님은 아까 말한 이 이상적 요건을 성립시킬 수 있는 기원을 어디에 두었느냐 하면 위하라는 원칙에 두었어요. 주체가 대상을 위해서 존재하는 원칙에 두지 않을 수 없다는 이 확실한 사실들을 여러분들이 기억해 주기를 바랍니다. (박수)

이와 같은 우주 창조의 이상적 기원, 사랑적 기원을 위해서 존재하는 원칙을 세우는 데서만이 참된 사랑이 발견될 수 있다구요. 왜? 하나님이 원칙의 존재이기 때문이예요. 거기에서만 참된 이상을 발견할 수 있어요. 왜? 하나님은 위하는 분이기 때문이예요. 행복도 거기에서만이, 평화도 거기에서만이, 참된 자유도 거기에서만이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위해 존재하는 이 원칙이 아까 말한 참된 사랑과 참된 이상과 참된 평화와 참된 행복과 참된 자유의 기원이 된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기억해 주기를 바랍니다. (박수)